지금 너의 눈에 가득찬 미래가
모든것을 찬란하게해
자신없는 사람은 싫어요
푸른하늘은 날 져버리지 않아요
꿈꾸기 전에
날아가고 싶어요
마음의 오르골이
열리며 연주되요
조금의 행복과
용기도 울려퍼져요
지금 너의 눈에 가득찬 미래..
말은 영원의 SIGNAL
DON'T FORGET TO TRY IN MIND
사랑은 보석보다도
모든것을 빛나게 해
때는 서기 1889년
네오아틀란티스의 기지를 탈출한 쟝일행은
노틸러스호의 구조를 받고
승선을 허락 받았습니다
미래 과학의 결정인 그 배에 오르게된
쟝과 핸슨은 몹시 기뻐했고
그랑디스는 한눈에 네모선장에게 반합니다
그런중에 결국
나디아와 네모선장이 마주 쳤습니다
그런 운명에 충격을 느끼는 네모
그 또한 블루워터를 가지고 있던것이었습니다
대체 블루워터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Gratan in Action"
나디아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
네
그래
제가 나설수 있는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하긴 그래
그만 물러 가봐
네
무서워...어째설까?
미안 깨워버렸네
무슨 일이야?
아무일도 아니야
아유~ 시끄러워
조용히 좀 해줘
저렇게 무신경할수가
그래서 남자는 안된다구
기관장이 브릿지로 보고
주엔진 수리 완료
예정대로 시운전을 시작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네모선장님
응, 잘잤나?
예정대로 모두 5분후에는 시운전을 시작합니다
부선장!
네
그 일행들 말인데...
네?
네에...그런...
어쩔수 없어요. 네모선장님의 명령이니까
선장님이요?
하지만 나디아를 만나고 싶으면
언제나 만나러 와도 괜찮아
지금까지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달라요! 많이 달라요!
왜죠! 어째서냐구요?
그래요..아마 둘은 이미 어른이 됐기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방을 쓰다가
사고라도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신게 아닐까요
쟝! 너라는 앤..
엉큼해! 징그러워!
아냐..난 그런..
나가줘!
...나디아
싫어..다 싫어... 다 싫단말이야
야, 핸슨!
어째서 갑자기 쟝이 우리들 방에서
함께 살게 된거지?
글쎄
우리들을 감시 할 작정인가?
글쎄
그렇지만 쟝이 그런 스파이짓을
맡는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글쎄
어쨋거나 이런배에선 일찌감치
떠나버리는게 좋을거 같애
난 조금 더 머물고 싶어
야!
아가씨를 네모한테 뺏겨도 괜찮단 말이야?
알았어...
언니 어째서 쟝하고 부부싸움 한거야?
모르겠어
어른들이란 잘 모르겠는거네
난 아직은 어른이 아니야
그치만 아까 그 무서운 아줌마가
둘다 어른이라고 말했잖아
아직 어린이야
어른은 아니라구...
너 사내대장부지? 힘을 내라고 쟝
응
괴로운거란다. 짝사랑인란건 말이야
같은 배안에 있으면서도
만날 수도 없고 말이지
그런데도 그이 앞에 서면
말한마디도 할 수 없게 되버리거든
그런건가요?
제 10 화 그라탱의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