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 (The Story of His Glory) 주제 : 성경 전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을 보게 되며 그리스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열정을 갖고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핵심단어 : 열정 - 진정 값진 것을 마음껏 추구하는 마음이며, 가장 값진 것 (하나님의 영광)에 마음을 정한 사람들은 예수님이 예배 받으시기를 원하는 불꽃같은 야망에 사로잡혀 한결같은 목적을 가지고서 이 열정을 가지고 자유롭게 산다. 핵심내용 ▶ 성경 이야기 전체가 한 가지 목적(전 세계인들이 드리는 예배에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향해 전개된다. ▶ 예배는 하나님을 나타내고 기뻐하며,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성취하는 관계 중심적 행동이다. ▶ 하나님은 열방으로부터 영광을 받기 위해 열방에게 영광을 보이신다. ▶ 주기도문안에는 선교 목적이 드러나 있다. ▶ 예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교가 존재한다. ▶ 하나님은 자신의 선교 목적을 더 잘 이루시기 위해 언제나 팽창력과 흡인력을 사용해오셨다. ▶ 미전도 종족에 교회를 설립한다는 선교 목적이 하나님께 더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 사람들의 궁핍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과 연관이 있다. I.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 ◆ 성경이야기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다. 하나님의 목적이 나타나는 두 방향 : 성경 전체에 내재되어 있는 하나님의 선교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 두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곧 하나님은 열방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열방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계시하신다. 세계 복음화는 하나님이 열방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을 가장 완전하게 표현한 것이다. 세계 복음화의 목적은 하나님이 열방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 영광 : 본질적인 가치, 광휘, 아름다움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것이며, 공개적으로 그 특징에 대해 말하는 것/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공개적으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것/ 성경전체를 통해 영광은 참된 예배의 중심에 자리) - 하나님의 이름 : 하나님을 지칭하고 계시하는 기능 외에도 하나님에 대한 공적 평판 및 공개적인 명성 1) 이름표 이름 (Name-tag names) : 하나님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된 이름들-만군의 여호와, 전능하신 하나님, 온 땅의 심판주, 영광의 왕등.... 2) 창문 이름 (window name) :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이름 (계시의 기능)-‘여호와는 나의 목자’를 묵상하다보면...그분의 인자하심을 잘 이해하게 됨 3) 명성 이름 (Fame name) : 하나님의 공적인 명성 (평판)- 성경이야기 중 많은 부분은 하나님이 열방 중에 자신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행하신 것에 대해 말한다. - 예배 :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고 열방이 지닌 영광 - 하나님 것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값진-을 드려 하나님을 영예롭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 하나님은 영광을 받기 위해 영광을 계시하신다. - 하나님의 영광은 두 방향으로 나타난다. 먼저 세상을 향해 나타내시며 온 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신다. 두 번째 방향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기 위해 열방에 영광을 계시하신다.) ==> 세계 복음화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사람을 구원하시는 이유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 선교의 근본적 이유는 하나님이 엄청나게 존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시 96:2-4) 참된 예배란 ? 사람들이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고,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유롭게 하나님께 다가가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리고, 날마다 충성을 바치는 것 ==>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기 원하시는 이유? 1) 사람들이 참된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사랑을 기뻐하심 2) 사람들이 참된 예배를 드리도록 하심으로써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부어 주실 수 있기 때문 -> 사람의 관점에서 예배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관점에서 : 예배는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그분의 존귀와 위엄, 능력,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 하나님의 열정 (진정한 선교 사역의 정신) : 하나님께서는 모든 족속으로부터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신다. 각 족속으로부터 온 사람들을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존전 앞에 나오기를 원하시며 예배 받으시길 원하시며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 존전, 자리로 데려오시기 위한 열정 그것이 바로 선교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A. 아브라함 - 약속의 땅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공적 예배를 드림(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림/창 12:7-8) -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알림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극적인 구속의 권능을 보이심으로 자신의 이름을 위대하게 하심 - 예배를 드리며 말씀대로 순종하려는 그 순간 (이삭을 바침) 아브라함의 가족을 통해 땅의 백성을 축복하시려는 전 세계적 목적을 힘차게 선포 B. 출애굽 : -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worship) 것이니라. (출 9: 13..)” 바로는 모세가 예배를 위해서 사람들을 보내 달라고 요구하고 있음을 잘 알았다. - 하나님의 주요 관심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출만이 아닌 오히려 열방이 하나님을 주목하게 하시려는 놀라운 계획이었다. 즉, 하나님의 “영영한 이름”을 알리고자 하셨다. 하나님은 자신을 예배하기 위해 행진하는 노예들의 큰 무리를 세상 사람들이 보기 원했다. ==> 하나님의 이름의 명성을 확립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거룩하심,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계시) ==>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냄 C. 가나안 정복 - 가나안 정복의 이중적 목적 1) 그 땅 민족들의 ‘악함’에 대한 정당한 보응 2) 거짓된 예배 제도의 폐지 => 하나님은 자신이 예배해야 할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하시려 함 => 하나님 방식으로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순결성을 확립 D. 성전 - 성전의 목적 1) “자기 이름”으로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시기 원하심 (성전은 예배자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높이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를 말하는 계시의 장소) 2) 만남의 장소, 관계의 장소, 임재의 장소(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출 25:8) - 솔로몬의 낙성식의 기도에서...그는 성전을 세우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예배하러 오는 모든 열방을 맞아들이시는 것임을 알았다 -> (왕상 8:41-43) 열방이 기도하고 예배드리러 성전에 왔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 이방인들도 역시 이스라엘과 똑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 =>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족속에서 온 백성들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예배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것 E. 열방이 오기 시작함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위대한 이름을 알림으로써 열방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고자 찾아오게 만들었다. - 성전이 완성된 직후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게 되어 스바여왕은 알아보러 왔으며, 솔로몬의 지혜를 들었고 “영영히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떠나갔다. F.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 - 그리스도의 모든 행동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야기를 모든 민족을 위해 절정에 이를 때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이 온 세계의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가져오는 것이라고 요약하셨다. G. 이름을 위한 기도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 - 이 기도는 단순히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으심을 찬양하는 것이 아닌 명백하게 요청을 나타냄...“ 아버지여....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 “아버지여, 땅의 백성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 올리시고, 구별하시고, 높이시고, 나타내시고, 계시하소서. 진정 아버지의 아버지 되심으로 해서 유명하게 되소서. 땅의 백성들이 아버지를 알고 흠모하도록 하소서” -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이스라엘의 율법과 이야기들과 노래들과 예언들에 계시된 오랜 목적들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기도를 가르치셨다. II. 하나님 중심의 선교 - 선교할 때 열방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존 파이퍼). 세계 복음화는 이차적인 활동으로서 목적을 위한 수단이며 선교의 일차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선교는 예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존재한다. -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선교가 아니라 예배이다. 예배는 선교의 동력원이자 목표이며 선교를 할 때 열방이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은 예배가 선교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예배에서 그 비전을 먼저 맛보아야 선교에서 그 비전을 전파할 수 있다.) A. 하나님의 열정- 우리의 열정의 토대 - 우리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을 간절히 보고자하는 열정의 기반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스스로가 영광받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 자신의 열정이다. 그리고 예배가 선교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예배가 하나님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B. 하나님 중심의 사랑 - 예배의 구속적 가치를 인정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시들해질 때라도 열심히 구제 활동을 할 수 있다. 열방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가를 깨달을 때,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모든 축복 중 가장 돋보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자진해서 열방을 위해 일하시며 사람들을 위해 일하심으로 자신을 찬미케 하신다. 하나님이 열방들에게 요구하시는 복음의 요구는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이다.) - 하나님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모인 구속받은 무리들이 거룩한 기쁨을 누리는 것을 보기 위해 열심히 일하신다. C. 주기도문의 두 가지 선교적 기도 (마 6:9-10) 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 이름을 가장 위대하게 만들며...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히 간직하고 높인다는 의미 (더 많은 사람과 민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것) 2) “ 나라가 임하옵시며” D. 하나님의 부르심 - 크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없이는 세상에 대한 큰 비전을 가질 수 없다. - 예배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을 우리의 예배로 끌어들일 열정을 가질 수 없다. - 하나님은 전 세계의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기쁘게 예배할 자들을 모으려고 일하고 계시다. 그 하나님의 열정을 우리도 함께 가지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적 안락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전 세계적인 목적에 동참하자 III. 선교과업의 성취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을 축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포함된 선교 명령에 소극적인 역할만 담당했던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기록을 살펴보면 꾸준하면서도 끈기 있게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 열방에 하나님의 이름의 진리를 선포하도록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시고, 또한 열방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예배를 드리도록 끌어들이시는 것을 볼 수 있다. A. 두 가지 힘 : 조나단 루이스는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는 선교의 두 가지 메카니즘 혹은 힘에 대해 묘사한다. 1. 팽창력 (원심력) : 성경 전체를 통해 바깥쪽으로 향하는 동력- 선교의 ‘가라’구조 예) 이스라엘 경계 밖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힘-> 요셉과 같은 노예들, 다니엘 및 에스더와 같은 포로들, 니느웨에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명령받았던 선지자 요나 등 => 만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기꺼이 도구로 참여했더라면 이스라엘의 비극적인 역사는 상당히 달라졌을 것,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심판하시고, 또한 이스라엘 경계 너머로 증거하시기 위해 포로가 되게 하시고 바벨론으로 유배되게 하심. 2. 흡인력 (구심력) : 성경 전체를 통해 안쪽으로 향하는 동력 - 선교의 ‘오라’구조 예) 성막, 예루살렘 성전- 이스라엘의 종교의식과 관행들의 중심지<--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난 증거 때문에 이스라엘에 관심을 가졌던 여러 이방인들에 대해 기록, 그중 모압 여인 룻과 수리아의 나아만등이 몰려옴 (예루살렘에 머묾) B. 요나 (세계 선교 명령의 성경적 기초) - 요나의 모습은 주님의 명령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게으르고도 신실하지 않은 교회를 나타낸다. 하나님의 활동을 자신의 나라에 국한시키려 하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러 세상에 나가기를 거부하는 교회의 자기 중심주의에 대한 강력히 권고한다. ** 요나서의 여덟 장면 ** 1. 니느웨로 가라는 명령을 받음 (1: 1-3) 2. 도망치는 요나에게 강한 폭풍을 보내심 (1: 4-16) 3. 큰 물고기의 등장 (1: 17) 4. 물고기 뱃속에서 구해달라고 간청하는 요나 (2: 1-10) 5. 요나에게 다시 명령하시는 하나님 (3: 1-4)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라고 고백하는 요나 6. 회개하라는 요나의 요청에 반응하는 니느웨 (3: 5-10) 7. 니느웨의 번영을 보며 분노하는 요나 (4:1-4)-> 요나의 분노는 언약의 목적-이교도들에게 구원을 가져 오는 것-을 인정하는 일을 고집스럽게 거부하기 때문(선교명령을 이행할 때 가장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완강하게 반항하며 편협한 마음을 가진 교회다) 8. 분노하는 요나를 책망하시는 하나님 (4: 5-11)- 이방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계시지 않는 하나님 IV. 하나님의 열정과 동역함 A. 의무이상의 것 -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성경의 비젼을 우리가 지속적인 열심을 갖도록 해준다. - 선교에 대한 관심 부족 현상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함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속에 있는 열정들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정이 되도록 할 때 가장 잘 해결된다. - 교회가 복음과 충실하다면, 교회의 초점과 열정과 기쁨은 언제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일단 우리의 심장 고동의 박자가 우리 주님의 심장 고동 박자와 일치하게 될 때, 우리는 기쁘고도 열정적으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우리는 선교의 기회에 대해 다른 식으로 말해야 한다. 필요를 알리는 일에만 몰두하기보다는 먼저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활동에 동참하도록 초청해야 한다. 선교는 결코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인간의 사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선교는 삼위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는 행동에 참여하는 특권이다. -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총체적인 비전이 없다면 선교에 관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프로그램들과 야망들과 욕구들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이 되어 버릴 수 있다. B.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 - 바울은 하나님이 열방 가운데 영광을 받으시리라는 소망 가운데 일했다. 1. 우리의 동기를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는 것으로 심화시키라 : 선교가 단순히 인간의 필요에 대한 동정심으로 반응하게 될 때 선교의 동기는 사람들에 대한 염려로 국한될 수 있다. 하나님이 열방 가운데 영광을 받으시리라는 소망이 동기가 되어야 한다. 2. 선교 과업을 하나님의 영광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규정하라 : 교회개척 ->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종족 집단 내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을 통합하라 : 복음의 양손의 필요. 복음을 선포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행이 행해진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손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진 지역사회가 볼 때 더 큰 영광이 돌려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