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1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1:2 땅은 아직도 제대로 꼴을 갖추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또한 아무 것도 생겨나지 않아 쓸쓸하기 그지 없었다. 깊디깊은 바다는 그저 캄캄한 어둠에 휩싸여 있을 뿐이었고 하나님의 영이 그 어두운 바다 위를 휘감아 돌고 있었다.
창1:3 하나님께서 '빛이 생겨나 환히 비춰라' 하고 명령하시자 빛이 생겨나 환히 비추었다. 
창1:4 하나님은 빛이 환하게 비추는 것을 바라보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눈 뒤
창1: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첫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1:6 하나님께서 '물 한가운데에 창공이 생겨나라. 그 창공이 위에 있는 물과 아래에 있는 물을 나뉘어라.' 하고 명령하시자
창1:7 그대로 되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창공을 만들어 창공 위에 있는 물과 창공 아래에 있는 물이 갈라지게 하셨다. 
창1:8 하나님께서는 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이름 붙이셨다. 이렇게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둘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1:9 하나님께서 '하늘 아래 곧 땅 위에 있는 물은 한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나게 하여라.' 하고 명령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1:10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광경을 보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뭍을 땅이라 이름 지으시고 한곳에 모여든 물을 바다라고 이름 지으셨다. 
창1:11 하나님께서 '땅에서 파릇파릇한 풀이 돋아나거라. 또 낟알을 맺는 식물과 온갖 과일 나무도 자라나거라' 하고 명령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1:12 땅에서는 푸른 풀과 낟알을 맺는 온갖 식물과 과일 나무가 자라났다. 이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1:13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셋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1:14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저 창공에 하늘을 밝히는 여러 가지 빛이 생겨나라. 그 빛이 밤과 낮을 나누어라. 그 여러 가지 빛이 밤과 낮을 구분하는 표적이 되게 하여라. 또한 그 여러 가지 빛을 따라 나날과 햇수를 계산하게 하여라. 또 때마다 절기를 지키는 표로 삼게 하여라 
창1:15 그 빛이 하늘에서 빛나 땅위를 비추게 하여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이루어졌다. 
창1:16 하나님은 이렇게 두 큰 빛 해와 달을 만드셨다. 그 중에서도 큰 빛인 해는 낮을 환히 밝히게 하시고 작은 빛인 달은 밤을 밝히게 하셨다. 또 밤을 밝히시려고 수많은 별도 만들어 놓으셨다. 
창1:17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여러 가지 빛을 만들어 하늘 창공에 매달아 놓으셨다. 그래서 땅 위를 환히 비추게 하시고 
창1:18 낮과 밤에 각각 빛나게 하시며 어둠과 빛을 구분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해놓으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1:19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넷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1:20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물 속에는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가 생겨나 부쩍부쩍 불어나라. 푸른 하늘에는 새가 날아다니게 하여라.' 
창1:21 하나님께서는 엄청나게 큰 바다 생물과 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온갖 물고기와 날개가 달려 하늘을 날아다니는 갖가지 새를 모두 지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1:22 하나님은 당신께서 손수 지어 놓으신 것에다 이렇게 복을 내리셨다. '부쩍부쩍 불어나 바다를 가득 채워라. 또 새들은 수도 없이 늘어나 땅 위에 가득하여라.' 
창1:23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다섯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1:24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땅은 살아 숨쉬는 것들, 곧 길짐승과 기어다니는 길짐승과 들짐승을 각기 그 종류대로 내어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다.
창1:25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온갖 들짐승과 온갖 집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온갖 길짐승을 지어 놓으시고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창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 이제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 사람이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하늘에 날아다니는 날짐승과 집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창1:27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을 따라 당신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창1:28 그들에게 이렇게 복을 내리셨다. '딸아들 많이 낳아 그 후손들이 온 땅 위에 퍼져라. 땅을 정복하여라. 내가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땅 위에 기어다니는 온갖 짐승들을 다스릴 권한을 너희에게 주마. 너희는 그것들을 잘 다스리고 관리하여라'
창1:29 또 덧붙여서 '내가 또 온 땅 위에서 나는 풀과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낟알이 열리는 풀과 씨가 들어 있는 과일나무를 너희 먹거리로 삼아라.
창1:30 또 땅위의 모든 짐승과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살아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에게는 푸른 풀을 먹을 것으로 준다' 하시자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다. 
창1:31 하나님께서 다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바라보시고는 무척 흐뭇해하셨다.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여섯째 날이 지난 것이다.
창2:1 이렇게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갈 온갖 것이 다 창조되었다.
창2:2 하나님께서는 ㄱ) 여섯째 날까지 만들어 오시던 일을 다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는 일손을 놓으시고 쉬셨다. (ㄱ. 히브리어 원문에는 '일곱째 날'이라는 뜻으로 되어 있다)
창2:3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히 여기셨다. 하나님께서 손수 창조하시는 일을 다 마치셔서 일손을 놓으시고 이 일곱째 날에 쉬셨기 때문이다. 
창2:4 이상이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내용이다. [남자와 여자, 에덴 동산]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창조하시던 날,
창2:5 땅에는 그 어떤 나무도 없었고 또 풀도 돋아나지 않았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땅을 갈 사람이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창2:6 땅에서는 오직 안개만이 솟아 올라와 온 땅을 적시고 있었을 뿐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그러자 사람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창2:8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을 가꾸어 놓으시고 손수 빚으신 사람을 거기서 살게 하셨다. 
창2:9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동산에 아름다운 나무뿐 아니라 맛있는 과일이 열리는 나무도 자라나게 하셨다. 또한 동산 한가운데에는 따먹으면 생명을 주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와 따먹으면 무엇이 좋은 것이고 나쁜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도 자라게 하셨다. 
창2:10 에덴 동산에서는 강 하나가 시작되어 온 동산을 두루 적신 뒤 네 줄기로 갈라져 흘렀다. 
창2: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으로, 금이 나는 하윌라 땅을 두루 돌아 흘렀다. 
창2:12 이 땅에서는 질 좋은 금과 값진 향료 재료인 브돌라와 홍옥수라는 보석이 났다. 
창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으로 에티오피아라고도 하는 구스 땅을 돌아 흘렀다. 
창2: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인데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다. 넷째 강의 이름은 유브라데였다. 
창2:15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에덴 동산에 데려다 놓으시고 그 동산에서 농사도 짓고 또 동산을 돌보게도 하셨다. 
창2:16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동산 안에 있는 온갖 나무 열매는 따먹어도 좋다. 
창2:17 그렇지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알게 해주는 나무 열매는 따먹어서는 안 된다 네가 그 열매를 따먹는 날에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창2:18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있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구나 짝이 없이는 바로 설 수도 없을 테니 저 사람의 짝을 만들어야겠다. 그래야 저 사람이 바로 살아갈 수 있겠지' 하고 말씀하셨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온갖 들짐승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갖가지 날짐승을 빚으시고 사람에게 데려다 주시고는 어떻게 이름을 짓나 두고 보셨다. 그 사람이 살아 움직이는 갖가지 짐승에게 이름 붙이는 대로 그 짐승의 이름이 되었다. 
창2:20 사람은 이렇게 온갖 집짐승과 날짐승과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짝이 없었다. 
창2:21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잠에 빠져 있는 사이에 갈비뼈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창2:22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뽑아 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는 그 여자를 그 사람에게 데려오셨다.
창2:23 그러자 그가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이렇게 소리 질렀다. '아니, 이게 누군가 ? 이제야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다니 ! 이 사람은 내 뼈에서 나온 뼈 아닌가 ? 내 살에서 나온 살 아닌가 ? ㄱ) 지아비인 내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 불리리라' (ㄱ. 지아비는 히브리어로 '이쉬', 지어미는 '이솨'로 이 표현은 일종의 말놀이이다.) 
창2:24 이러하므로 남자는 자기 아비와 어미를 떠나 여자와 둘이 한 몸을 이루어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창2:25 그 두 사람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운 줄 몰랐다. 
창3:1 [사람이 동산을 잃어버리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가운데 가장 교활하고 약삭빠른 것이 뱀이었다. 그 뱀이 여자에게 이렇게 말을 건넸다. '이것 보게나 그래 하나님이 정말 너희에게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 열매를 따먹어서는 안 된다고 그러시던가 ?'
창3:2 '아니야,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어떤 것이든 따먹어도 된다고 그러셨어' 하고 그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창3:3 '다만 동산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따먹어서는 안 된다고 그러셨지. 그 나무 열매는 만지지도 말라고 그러셨어. 만일 그랬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할 거야'
창3:4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속삭였다. '걱정하지 말아. 그 열매를 따먹는다 해도 절대로 죽지 않아. 
창3:5 오히려 그 열매를 따먹기만 하면 너희 눈이 밝아질 거야. 그렇게 되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일인 줄 분간할 수가 있게 되지. 다시 말하면 너희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말이지. 하나님도 이걸 아시고 그 나무 열매를 따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신 거야'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쳐다보니 그렇게 근사하게 보일 수가 없었다. 또 그 열매도 어찌나 탐스럽게 열렸던지 먹음직스럽기까지 하였다. 그 열매를 따먹으면 금방이라도 영리해질 것같이 보였다. 그래서 여자는 손을 내밀어 그 열매를 따먹었다. 또 그 열매를 따서 자기와 한 몸이 된 남자에게도 주었다.
창3:7 이렇게 두 사람이 그 열매를 따먹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몸을 가렸다. 
창3:8 두 사람은 서늘한 바람이 부는 저녁 무렵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얼른 동산에 있는 나무들 사이에 몸을 숨겼다. 
창3:9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찾으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 ?' 하고 부르셨다. 
창3:10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거니시는 소리를 듣고는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숨었습니다. 제가 벌거벗었기 때문이지요' 하고 남자가 대답하였다.
창3:11 '그래, 누가 그러더냐 ? 네가 벌거벗었다고 말이다. 내가 분명히 일러두지 않았더냐 ?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따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그런데도 그 열매를 따먹었더란 말이냐 ?' 하고 하나님께서 소리치셨다. 
창3:12 '하나님께서 내 곁에 늘 있도록 허락하신 이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따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열매를 먹었을 뿐입니다' 하고 남자가 변명하였다.
창3:13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물으셨다. '그래, 네가 어쩌자고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 '뱀이 그 나무 열매를 한번 따먹어 보라고 자꾸 꾀었어요' 하고 여자가 대답하였다.
창3:14 [하나님의 선언]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다.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너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 너는 온갖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 다녀야만 하리라. 또 너는 죽을 때까지 흙만 먹고 살아가야 하리라.
창3:15 나는 네가 여자와 서로 미워하면서 살아가게 하리라. 따라서 여자의 후손과 네 후손도 내내 원수지간으로 지내게 할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며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리라'
창3:16 여자에게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이를 가졌을 때 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으리라. 또한 아이를 낳을 때에도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이 뒤따라야 비로소 해산하리라. 너는 남편을 네 마음대로 하고 싶겠지만 오히려 남편이 너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창3:17 이번에는 남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내 말은 듣지 않고 아내의 말만 듣고 그 열매를 따먹었구나. 네가 그 열매를 따먹었으니 이제 땅이 저주를 받으리라. 또 너는 일생 동안 죽도록 일해야 먹고 살 곡식을 거두어들일 수 있으리라.
창3:18 너 때문에 땅에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무성하리라. 너는 오직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만 먹고 살아야하리라. 
창3:19 너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 흙을 파야 먹고 살아갈 곡식을 얻으리라. 너는 흙으로 빚어진 존재니 흙으로 돌아가고 말리라. 너는 먼지니 다시 먼지로 돌아가리라.'
창3:20 ㄱ)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고 이름 지었다. 그녀가 온 인류의 어머니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ㄱ. 아담은 본디 고유명사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보통명사이다. 하와는 '생명'이라는 뜻이다)
창3:2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짐승 가죽으로 옷을 해 입혔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가죽옷을 입었다. 
창3:22 [동산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하와]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 이제 사람이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일인지를 우리처럼 똑같이 알게 되었구나 이제 우리처럼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일인지를 알게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지 못하게 해야겠다. 그 나무 열매를 따먹었다가는 죽지도 않고 영영 살겠지' 하셨다. 
창3:23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셨다. 그리고 사람이 흙에서 왔으므로 그 흙을 갈아 농사를 짓도록 하셨다. 
창3:24 이렇게 사람을 내쫓으신 뒤에 에덴 동산 동쪽에 천사 그룹을 두어 지키게 하시고 또 칼날과 같이 날카롭게 이글거리는 불이 사방을 빙빙 돌게 하셨다. 그 누구든 생명나무가 있는 길목으로 들어서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창4:1 [아벨을 살해하는 가인] 아담이 아내 하와와 함께 잠자리에 들어 하와가 아이를 가졌다. 그가 가인을 낳고는 '하나님께서 돌봐주셔서 내가 사내아이를 얻었구나' 하며 이름을 가인이라고 지었다. 
창4:2 그 뒤 하와는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다. 가인은 농사를 짓는 농사꾼이 되었다. 
창4:3 얼마 뒤 가인은 농사 지어 거두어들인 곡식을 여호와께 제물로 드렸다.
창4:4 그때 아벨도 자기가 돌보던 양이 새끼를 낳자 그 가운데에서 첫 번째 것을 잡아 가장 좋은 부분을 여호와께 제물로 바쳤다. 여호와께서는 아벨을 흐뭇하게 여기시고 그가 바치는 제물을 기쁘게 받으셨다. 
창4:5 그러나 가인은 좋게 여기시지 않고 그가 바친 제물도 받아들이지 않으셨다. 가인은 너무도 화가 나서 안색이 변하였다. 
창4:6 그러자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셨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화를 내느냐 ? 어째서 안색이 변하였느냐 ? 
창4:7 네가 잘하였다면 어째서 내가 네 제물을 받아들이지 않겠느냐 ? 어째서 고개를 들지 못하느냐 ? 네가 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죄가 네 마음의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있다가 급기야는 너를 집어삼키고 말 것이다. 그러니 너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리라.' 
창4:8 그때 가인은 아우 아벨에게 '아벨아, 우리 함께 들판으로 나가자꾸나' 하고 말을 건넸다. 그후 형과 아우 두 사람이 함께 들판에 있을 때 형 가인이 갑자기 아우 아벨에게 돌아서서 그를 쳐죽였다.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가인아,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 가인이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제 아우를 돌보는 사람입니까 ?' 
창4:1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가인아, 어쩌자고 네가 이렇듯 엄청난 일을 저질렀느냐 ? 네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구나. 
창4:11 너는 이제 이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더 이상 땅을 갈아먹고 살지 못할 것이다. 네가 아우 아벨을 죽일 때 땅이 입을 벌려 그의 피를 받아들인 까닭이다.
창4:12 네가 아무리 열심히 땅을 간다 해도 땅은 네게 낟알을 내지 않을 것이다. 또한 너는 이 땅에서 정처없이 이리저리 헤매는 신세가 되리라.' 
창4:13 그러자 가인이 여호와께 여쭈었다. '제게 내리신 벌이 너무도 무겁습니다. 어떻게 다 견뎌 낼 수 있겠습니까 ? 
창4:14 주께서는 이 몸을 이 땅에서 아예 몰아내시는군요 또 주님의 낯도 보지 못하게 하실 생각이시군요 이 몸은 어느 한곳에도 발을 붙이지 못하고 정처없이 헤매며 살아갈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창4:15 그러자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그건 걱정하지 말아라.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주겠다. 혹시라도 너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일곱 배나 무거운 벌을 내리겠다.' 여호와께서는 가인이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려고 가인의 몸에 표를 찍어 주셨다.
창4:16 가인은 여호와 앞을 떠나 에덴 동편에 이르러 '이리저리 헤맨다' 는 뜻의 이름을 지닌 놋 땅에서 살게 되었다. 
창4:17 [문화의 발흥, 인간의 교만] 가인이 아내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그 아내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에녹이라 이름 지었다. 그 뒤 가인은 성읍 하나를 건설하고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 에녹이라 불렀다. 
창4:18 에녹에게는 이랏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다.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창4:19 라멕은 두 여인에게 장가들었는데, 한 여인의 이름은 아다이고 다른 여인의 이름은 씰라였다. 
창4: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야발은 장막에서 살면서 가축 떼를 치는 이들의 조상이다. 
창4:21 야발의 아우는 유발로 수금과 퉁소를 연주하는 음악가의 조상이다. 
창4: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는데 두발가인은 쇠나 놋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대장장이였다.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다. 
창4:23 라멕이 그의 두 아내에게 말하였다. '내 아내 아다와 씰라여, 내 말을 들어보게나.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에 귀기울여 보게나, 누구도 나와 겨루지 못하리라. 아무도 나 라멕과 싸워 이기지 못하리라. 내게 상처 입혔다고 나는 사람을 죽였다네. 나를 쳤다고 젊은 것 죽여 버렸다네.
창4:24 가인을 죽이면 그 대신 일곱 사람을 죽여 앙갚음한다지만 나 라멕을 죽인다면 일흔일곱 사람을 죽여 앙갚음하리라'
창4:25 [셋이 태어나다] 아담이 아내와 다시 잠자리에 들어 아들을 낳았다. 그러자 아내 하와가 그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 지었다. '하나님께서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하여 셋이라 이름 지은 것이다. 
창4:26 그리고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지어 불렀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을 모시고 살아갔다.
창5:1 [아담의 후손;대상1:1-14]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던 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만드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내리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 그들에게 복내리시며 그들을 ㄱ) 사람이라 이름지어 부르셨다. 사람인 아담 후손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ㄱ. 히. 아담)
창5:2 (1절과 같음) 
창5:3 아담이 130세 되었을 때 자기 모습을 닮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 지어 불렀다.
창5:4 아담은 셋을 낳은 다음에도 800년을 더 살아가면서 딸아들을 더 낳았다. 
창5:5 이렇게 아담은 930세까지 천수를 다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6 셋은 105세 때 에노스를 낳았다. 
창5:7 셋은 에노스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보면서 807년을 더 살다가 
창5:8 912세까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9 에노스는 90세 되던 해에 게난을 낳았다.
창5:10 그는 게난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보며 815년을 더 살다가
창5:11 905세까지 천수를 다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12 게난은 70세 되던 해에 마할랄렐을 낳았다. 
창5:13 마할랄렐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보며 840년을 더 살다가
창5:14 910세까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15 마할랄렐은 65세 되었을 때 야렛을 낳았다. 
창5:16 야렛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보며 830년을 더 살다가 
창5:17 895세까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18 야렛은 162세 되었을 때 에녹을 낳았다.
창5:19 에녹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보며 800년을 더 살다가
창5:20 962세까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21 에녹은 65세 되던 해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창5:22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분과 함께 살면서 300년 동안 딸아들을 더 보았다. 
창5:23 에녹은 이렇게 365년을 살았는데 
창5:24 일생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분과 함께 살다가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창5:25 므두셀라는 187세 되던 해에 라멕을 낳았다. 
창5:26 라멕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보며 782년을 더 살다가 
창5:27 969세까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28 라멕은 182세 되던 해에 아들을 낳고는 
창5:29 그 이름을 노아라 지어 불렀다.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이 땅에서 말할 수 없이 고생하는 우리에게 이 아이가 위안을 주리라'는 뜻으로 이름을 노아라 지은 것이다. 
창5:30 라멕은 딸아들을 더 보며 595년을 더 살다가 
창5:31 777세까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5:32 노아는 500세가 넘은 후에 셈, 함,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낳았다. 
창6:1 [못된 짓만 일삼는 사람들] 사람들이 불어나기 시작하면서 땅 위 곳곳에 퍼져 나가 살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딸들도 낳게 되었는데 
창6:2 ㄱ)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이 낳은 딸들을 보니 그렇게 아리따울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마음에 드는 여인들을 각각 아내로 맞아들여 혼인하였다. (ㄱ. '신의 아들들' 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옮길 수도 있다)
창6:3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람은 어차피 쓰러질 수밖에 없는 살덩이에 지나지 않으므로 내 숨결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는 못할 것이다. 또 영원히 함께 하도록 하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의 목숨은 길어야 120년밖에 안 될 것이다' 
창6:4 그 당시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세상에는 네피림이라는 거인족이 살았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들이었다. 이들은 옛날에 이름을 날렸던 영웅들이었다. 
창6:5 여호와께서는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못됐는지, 또 생각해 내는 것이나 궁리하는 것이 얼마나 비뚤어졌는지를 아시고 
창6:6 '어쩌다가 내가 이 땅 위에다 사람을 만들어 놓았던가' 하시면서 한탄하셨다. 
창6:7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만든 사람이지만 그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려야겠다. 사람뿐만 아니라 집짐승이나 기어다니는 길짐승이나 하늘에 날아다니는 날짐승까지라도 모조리 쓸어 버려야겠다. 내가 이것들을 만든 것이 정말 후회가 되는구나'
창6:8 하지만 노아만은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렸다. 
창6:9 [노아를 구해 내시려 하다]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다. 노아는 무척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었다. 그 당시에는 그보다 깨끗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과 늘 함께 살았다. 
창6:10 노아는 셈, 함, 야벳 세 아들을 두고 있었다. 
창6:11 그 당시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악하고 부패한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창6:12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라보시니 세상이 그토록 악할 수가 없었다. 땅위에서 살아 숨쉬는 인간들이 그렇게 못될 수가 없었다.
창6:13 그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폭력, 고문 등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이 세상에 판치고 있으니 어찌 그냥 두고만 볼 수 있겠느냐 ? 그래서 나는 온 땅에서 그들을 전부 쓸어버리기로 하였다.
창6:14 그러니 너는 전나무로 배를 한 척 지어라. 그 배 안에 방을 여러 개 만들고 그 배 안팎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역청을 칠하여라.
창6:15 배의 길이는 135미터, 나비는 22.5미터, 높이는 13.5미터 정도가 되게 만들어라. 
창6:16 또 그 배에 창문을 만들어라. 창문을 내되 배 윗부분에서 45센티미터 아래에 내어라. 그리고 옆으로 문을 내고 배 내부를 상, 중, 하, 삼층으로 나누어 만들어라. 
창6:17 내가 이 땅 위에 홍수가 나게 하리라. 그래서 살아 숨쉬는 것을 모두 쓸어버리겠다.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죽고 말리라. 
창6:18 그러나 내가 너와는 계약을 맺어 너와 네 식구들은 모두 구해주겠다. 그러니 너는 네 아내와 자식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네가 지은 배 안으로 들어가거라. 
창6:19 또한 몸뚱어리를 지니고 있어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암수 한 쌍씩 배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목숨을 부지하게 하여라. 
창6:20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또한 땅 위에 기어다니는 길짐승도 모두 그 종류대로 각각 한 쌍씩 네게로 나아올 것이니 그것들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도록 하여라. 
창6:21 그리고 각 짐승들이 먹을 먹이도 함께 배 안에다 저장하여라. 또한 너와 네 식구들이 먹을 양식도 저장하여라' 
창6:22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순종하였다. 
창7:1 [배 안으로 들어가거라]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셨다. '너는 네 식솔들을 거느리고 배 안으로 들어가거라. 이 세상에서 오직 너만이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사실을 내가 분명히 알게 되었다.
창7:2 또한 깨끗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을 각각 일곱 쌍씩 배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거라. 그러나 깨끗지 못한 짐승, 다시 말해서 제물로 드리기에 적합하지 않을 뿐더러 사람이 먹을 수도 없는 부정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 각각 한 쌍씩만 배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거라.
창7:3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도 암컷과 수컷 각각 일곱 쌍씩 배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거라. 그래서 온갖 짐승과 새까지라도 그 씨가 땅위에서 마르지 않고 다시 불어 날 수 있도록 하여라. 
창7:4 이제 이레 뒤부터는 내가 이 땅 위에 비를 내릴 것이다. 40일 동안 밤낮을 쉬지 않고 비를 내려 내가 지어낸 모든 것들, 곧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지간에 땅 위에서 쓸어버리리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가리지 않고 모조리 없애 버리리라.'
창7:5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시행하였다. 
창7:6 [대홍수가 나다] 땅 위에 홍수가 난 때는 노아의 나이 600세 되던 해였다. 
창7:7 노아는 홍수가 시작되기 전에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배 안으로 들어갔다 
창7:8 또한 제물로 드리기에 적합하고 사람이 먹기에도 괜찮은 깨끗한 짐승과 그렇지 못한 부정한 짐승과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땅위에 기어다니는 길짐승을
창7:9 각각 암컷과 수컷 한 쌍씩 배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따랐다. 
창7:10 이레가 지나자 엄청난 홍수가 나 온 땅 위에 물이 뒤덮였다.
창7:11 노아가 600세 되던 해 두 번째 달 열이렛 날 하늘에서는 수문이 열리고 땅 밑에서는 깊은 샘물이 터졌다.
창7:12 40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창7:13 홍수가 시작되던 날 노아는 아내와 셈, 함, 야벳 세 아들과 세 며느리와 함께 배 안으로 들어갔다. 
창7:14 또한 모든 짐승들도 각각 암컷과 수컷 한 쌍씩 배 안으로 들어갔다. 들짐승, 집짐승, 땅에 기어다니는 길짐승, 또 하늘에 날아다나는 날짐승 등,
창7:15 살아 있어 숨쉬고 있는 것은 모두 다 한 쌍씩 노아에게로 나아와 배 안으로 들어갔다. 
창7:16 이렇게 배 안으로 들어간 것이 모두 암컷과 수컷 한 쌍씩이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다. 여호와께서는 노아가 배 안으로 들어간 뒤에 배의 문을 닫으셨다. 
창7:17 40일 동안 쉴 새 없이 비가 내려 대홍수가 났고, 물이 불어 노아 일행이 탄 배가 물 위에 떠올랐다. 
창7:18 계속해서 내린 비로 물이 점점 더 불어 이제는 배가 이리저리 떠다닐 정도까지 되었다. 
창7:19 마침내 엄청나게 내리는 비로 인해 땅위에 솟아 있는 높은 산봉우리까지도 물 속에 잠겼다. 
창7:20 물이 계속해서 불어나 급기야는 산봉우리 위로 물이 7미터 가량이나 넘쳐 오르게 되었다. 
창7:21 땅위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던 모든 것들은 이렇게 엄청나게 내린 비로 인해 물에 잠겨 죽고 말았다. 하늘에 날아다니던 날짐승과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던 길짐승뿐만 아니라 사람까지 하나도 남지 않고 모조리 죽었다. 
창7:22 무릇 뭍에서 살아 숨쉬던 것들은 모두 숨을 거두었다. 
창7:23 하나님께서 땅위에 살아 움직이던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짐승과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땅위에 기어다니는 길짐승까지 모조리 쓸어 버리셨다. 땅 위에서 모든 것이 죽고 말았으나 노아와 함께 배에 탄 식솔들과 짐승들은 살아 남았다.
창7:24 [살아 남은 이들을 생각하시다] 물은 150일 동안 땅을 뒤덮고 있었다.
창8:1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배 안에 타고 있는 온갖 들짐승과 집짐승을 잊지 않고 생각하셔서 땅위에 바람이 일게 하셨다. 그러자 물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창8:2 땅 아래에 있는 깊은 샘물과 하늘에 나 있는 수문이 닫혔다. 그렇게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그친 것이다.
창8:3 그러자 땅에서 물이 빠지기 시작한지 150일째 되던 
창8:4 7월 17일에 노아 일행이 타고 있던 배가 아라랏산 봉우리에 걸리게 되었다. 
창8:5 물은 계속해서 빠져나갔고 10월 초하룻날에는 높은 산의 산봉우리들이 듬성듬성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창8:6 40일이 지난 뒤 노아는 배 윗부분에 만들어 놓았던 창문을 열어 
창8:7 까마귀를 밖으로 내 보냈다. 까마귀는 땅위에 물이 다 마를 때까지 배와 마른 땅 사이를 왔다 갔다 하였다. 
창8:8 노아는 또 비둘기를 날려 보내어 알아보게 하였다. 
창8:9 그러나 비둘기는 내려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다시 배로 되돌아왔다. 아직도 땅위에 물이 다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비둘기를 배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창8:10 노아는 다시 이레를 기다렸다가 또다시 비둘기를 밖으로 날려 보냈다. 
창8:11 그러자 저녁쯤 되어 비둘기가 배로 되돌아왔는데, 입에는 새로 움이 튼 파릇파릇한 올리브나무 잎사귀를 물고 있었다. 노아는 그것을 보고 땅위에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 
창8:12 노아는 또 다시 이레를 기다렸다가 세 번째로 비둘기를 밖으로 날려 보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비둘기가 되돌아오지 않았다.
창8:13 [새로운 시작] 노아가 601세 되던 해 정월 초하루, 물이 모두 빠져 땅이 말라 있었다. 노아는 배 뚜껑을 열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정말 땅이 말라 있었다. 
창8:14 그해 2월 스무이렛날 물이 완전히 빠져 땅이 다 말랐다.
창8:15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이르셨다. 
창8:16 '너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과 함께 배에서 나오너라. 
창8:17 또 네가 만든 배에 함께 탔던 짐승들 곧 들짐승과 집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는 길짐승이 모두 다 배에서 나오게 하여라. 그래서 그 짐승들이 이 땅위에서 살아가면서 부쩍부쩍 불어나 온 땅에 가득하게 하여라' 
창8:18 그래서 노아는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배 밖으로 나왔다. 
창8:19 또한 땅 위에서 살던 짐승들 곧 땅 위에 기어다니던 길짐승과 집짐승과 들짐승과 새들도 각각 그 종류대로 배 밖으로 나왔다.
창8:20 노아는 먼저 여호와께 제사를 올릴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제물로 드리기에 적합한 깨끗한 짐승과 새를 각 종류대로 가려내어 제물로 잡아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다.
창8:21 여호와께서는 그 제물의 향기를 맡고 흐뭇해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본디 사람이란 어릴 때부터 나쁜 생각을 품고 살아가게 마련 아닌가 ? 설령 인간들이 어떤 짓을 한다해도 인간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는 않으리라. 이번에 내가 홍수를 내려서 모두 쓸어버린 것처럼 땅위에서 살아 숨쉬는 것들, 다시는 쓸어버리지 아니하리라. 다시는 그리하지 않으리라.
창8:22 땅이 이렇듯 있을 동안은 씨뿌리고 거두어들이는 일,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끊임없이 이어지리라.'
창9:1 [새로운 계약]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 내리시며 이르셨다. '자식들을 많이 낳아라. 자꾸 불어나 온 땅을 가득 채워라. 
창9:2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짐승과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땅 위에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 그리고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무서워하리라. 너희를 두려워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 짐승들을 모두 너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 
창9:3 살아 움직이는 모든 짐승의 고기가 너희의 먹거리가 되리라. 그것들을 전에 너희의 양식으로 준 푸성귀와 함께 너희의 양식으로 삼아라. 
창9:4 그렇다고 해서 짐승의 고기를 피째 먹어서는 안 된다. 피는 무릇 그 생명인 까닭이다. 
창9:5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 할지라도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내가 반드시 그 죄값을 찾고야 말리라. 짐승이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였다면 그 짐승에게서 그 피값을 찾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였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에게서 반드시 피흘리고 쓰러진 그 사람의 피값, 곧 그 생명을 찾아내고야 말리라. 
창9:6 누구라도 다른 이의 피를 흘려 죽게 하였다면 그도 반드시 피를 흘려야하리라. 그도 반드시 죽어야하리라. 나 하나님은 사람을 내 모습으로 나를 닮게 지어낸 까닭이다.
창9:7 너희는 자식을 많이 낳아라. 크게 불어나거라. 온 땅위에 퍼져라. 땅을 가득 채워라. 구석구석 차지하고 살아라.'
창9:8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창9:9 '내가 이제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뒤를 이을 자손들과도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 
창9:10 또한 너희와 배 안에 같이 있던 모든 짐승 곧 온갖 날짐승과 집짐승과 들짐승 등 너희와 같이 있다가 배에서 나온 모든 짐승들과도 계약을 맺으려 한다. 
창9:11 내가 너희와 또 짐승들과 계약을 맺겠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다시는 홍수로 생물을 쓸어버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땅을 쓸어버릴 홍수를 다시는 내리지 않으리라.'
창9:12 하나님께서 말씀을 이으셨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나는 너희와 또 너희와 함께 숨쉬며 살아가고 있는 온갖 짐승과 함께 영원토록 계약을 맺을 터인데 이 계약을 맺었다는 표로 이렇게 할 것이다. 
창9:13 곧 내가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걸어 둘 것이다. 바로 이 무지개가 내가 이 세상과 계약을 맺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창9:14 내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을 때에는 언제나 무지개가 그 구름 사이로 나타날 것이다. 
창9:15 그러면 나는 너희와 또 살아 숨쉬고 있는 모든 짐승들과 맺은 계약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홍수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쓸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창9:16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걸어 둘 터인데 그때마다 나는 그 무지개를 바라보고 내가 너희와 또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짐승과 함께 맺은 이 영원한 계약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창9:17 이 무지개가 바로 나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들과 함께 맺은 계약의 표이다.'
창9:18 [노아의 아들들이 갈라지다] 홍수가 끝나고 배에서 나온 노아의 세 아들은 셈, 함, 야벳이었다. 그 가운데에서 함은 가나안 사람들의 조상이었다. 
창9:19 이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해서 온 세상에 사람들이 퍼져 나갔다. 
창9:20 노아는 포도나무를 가꾸는 농사꾼이 되었다. 
창9:21 그는 어느 날 포도주를 마시고는 취하여 벌거벗은 채 자기 천막 안에 누워 있었다. 
창9:22 그때 가나안 사람의 조상이 된 함이 자기 아버지가 벌거벗고 천막 안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밖으로 나가 두 형제에게 아버지가 벌거벗은 채 누워 계신다고 말하였다.
창9:23 그러자 셈과 야벳이 겉옷을 어깨에 메고 뒷걸음질 쳐 아버지 곁으로 다가갔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모습을 쳐다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린 채 아버지 곁으로 다가가 겉옷으로 아버지를 덮어드렸다. 
창9:24 노아가 술이 깨어 둘째 아들이 자기에게 어떻게 하였는지를 알고
창9: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라. 종이 되리라, 섬기는 종이 되리라. 형과 아우를 섬기는 종이 되리라.
창9:26 여호와께 찬양하여라. 셈의 하나님께 찬미하여라. 이제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리라.
창9:27 하나님께서 야벳의 후손이 불어나게 하셔서 셈의 후손들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게 하시고 가나안은 야벳의 종이 되기를 바라노라'
창9:28 홍수가 지난 뒤에도 노아는 350년을 더 살아
창9:29 그의 나이 950세에 세상을 떠났다.
창10:1 [노아의 후손들;대상1:5-23] 노아의 세 아들인 셈, 함, 야벳의 후손들은 이러하다. 이 세 아들은 홍수가 지난 뒤에 자녀들을 낳았다.
창10:2 야벳의 아들은 다음과 같다.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이고 
창10: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 리밧, 토갈마이다. 
창10: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 달시스, 깃딤, 도다님이다. 
창10:5 이들은 모두 해변가에 살거나 또는 여러 섬에서 사는 사람들의 조상들이다. 이들은 모두 야벳의 후손들로 각기 다른 부족과 나라를 이루어 서로 다른 말을 쓰며 살았다.
창10:6 함의 아들은 다음과 같다. 구스, 미스라임, 붓, 가나안이고 
창10:7 구스의 후손들은 스바, 하윌라, 삽다, 라아마,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후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창10:8 구스는 니므롯이란 아들을 낳았는데 니므롯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다른 나라들을 휘어 잡은 정복자였다. 
창10:9 또한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도 대단한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니므롯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대단한 사냥꾼이다.'라는 속담이 생겨날 정도였다.
창10:10 그가 초창기에 정복한 나라는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였다. 
창10:11 그는 거기에서 앗수르로 이동하여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 같은 성읍을 건설하였고 
창10:12 또한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 레센이라는 큰 성읍도 건설하였다.
창10:13 미스라임의 후손들은 룻 사람, 아남 사람, 르합 사람, 납두흐 사람, 
창10:14 바드룻 사람, 가슬루흐 사람, 갑돌 사람이다. ㄱ) 블레셋 사람은 이 가슬루흐 사람에게서 나온 사람들이다. (ㄱ. 히브리어 성서(마소라 본문)에는 블레셋 사람이 가슬르흐 족속에게서 나왔다고 되어있다.)
창10:15 가나안은 맏아들인 시돈과 또 헷을 낳았는데, 이 두 사람은 그 이름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의 조상들이다. 
창10:16 가나안은 또한 여부스 사람, 아모리 사람, 기르가스 사람, 
창10:17 히위 사람, 알가 사람, 신 사람,
창10:18 아르왓 사람, 스말 사람, 하맛 사람의 조상인데, 이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살았다. 
창10:19 가나안의 후손들이 살던 지역의 남쪽 경계나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였고, 동쪽 경계는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다.
창10:20 이들 함의 후손들은 각기 다른 부족과, 나라를 이루어 서로 다른 말을 쓰며 살았다.
창10:21 야벳의 형이었던 셈도 자식을 두었다. 셈은 에벨 사람의 조상이었는데,
창10:22 그에게서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이 태어났다.
창10:23 아람의 후손은 우스, 훌, 게델, 마스이다.
창10: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창10:25 에벨에게서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한 아들은 '나뉘다'라는 뜻인 벨렉이라 이름 지었다. 이 당시에 세상이 나누어졌기 때문이다. 벨렉의 아우는 욕단이고, 
창10:26 욕단의 후손은 알모닷, 셀렙, 하살마웻, 예라, 
창10:27 하도람, 우살, 디글라, 
창10:28 오발, 아비마엘, 스바, 
창10:29 오빌, 하윌라, 요밥이다. 이들은 모두 욕단에게서 퍼져 나간 후손들이며
창10:30 이들이 살던 지역은 메사에서 스발까지의 동쪽 산악지대였다.
창10:31 이들 셈의 후손들은 각기 다른 부족과 나라를 이루어 서로 다른 말을 쓰며 살았다.
창10:32 이상은 모두 다 노아의 후손들로서 부족과 씨족별로 서로 다른 지방에서 서로 다른 나라를 이루고 살았다. 홍수가 끝난 뒤 온 땅에 살았던 사람들은 노아의 세 아들에게서 퍼져 나간 것이다.
창11:1 [바벨탑] 처음에는 온 세상 사람들이 쓰는 말이 하나였다. 똑같은 말을 썼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창11:2 사람들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서 집을 짓고 살기로 하였다. 
창11:3 그러고서는 서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자, 우리가 여기에서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리하여 이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벽돌 사이를 단단하게 굳게 하기 위하여 진흙 대신에 역청을 사용하였다. 
창11:4 또 이런 말도 하였다. '자, 함께 도시를 건설하자 또 하늘까지 닿는 망대를 세우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좀 날리고 서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창11:5 여호와께서는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건설한 도시와 쌓아 올린 망대를 바라다보시고
창11:6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대체 어쩌려고 인간들이 이러는가 ? 이들이 모두 한민족인데다가 또 말도 똑같이 쓰고 있구나. 인간들이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 이제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겠구나 
창11:7 자, 그러니 이제 우리가 내려가서 저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자. 그래서 서로 뜻이 통하지 못하도록 하자'
창11:8 여호와께서는 인간들을 땅 위 곳곳으로 흩어지게 하셨다. 결국 그들은 도시를 건설하던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창11:9 건설이 중단된 이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는데, 그 까닭은 거기서 여호와께서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아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기 때문이다.
창11:10 [셈의 후손들;대상1:24-27] 셈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홍수가 난 지 2년 뒤 그의 나이 100세가 되어 아들 하나를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은 아르박삿이었다. 
창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500년을 더 살았다.
창11: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창11:13 셀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창11: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창11:15 에벨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창11: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창11:17 벨렉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30년을 더 살았다.
창11: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창11:19 르우를 낳은 뒤에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9년을 더 살았다.
창11:20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았고
창11:21 스룩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7년을 더 살았다.
창11:2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창11:23 나홀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0년을 더 살았다. 
창11: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창11:25 데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119년을 더 살았다.
창11:26 데라는 70세가 지난 뒤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창11:27 [데라의 후손] 데라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 
창11:28 그런데 롯을 낳은 하란은 바벨론에 있는 고향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창11:29 아브람과 나홀이 혼인하였는데 아브람은 사래에게 장가들었고 나홀은 밀가에게 장가들었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으며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였다. 
창11:30 사라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창11:31 데라는 자기 아들인 아브람과 이미 죽은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 그리고 며느리인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모두 데리고 바벨론에 있는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였다. 데라 일행은 하란에 다다라 거기서 자리잡고 살았다. 
창11:32 데라는 205세에 하란에서 세상을 떠났다. 
창12:1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셨다. '너는 어서 고향을 떠나거라. 한데 어울려 사는 네 친척과 네 집안 사람들을 떠나 내가 가르쳐 줄 땅으로 가거라. 
창12:2 나는 네 후손이 엄청나게 불어나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또한 네게 복을 내려 이름을 날리게 하리라. 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전해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창12:3 네게 복빌어 주는 사람에게 나는 복을 내리리라. 네게 저주를 퍼붓는 사람에게는 나 역시 저주를 퍼부으리라. 무릇 땅위에 살고 있는 민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으리라'
창12:4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아브람을 따라 길을 떠났다. 하란을 떠날 때 아브람의 나이는 75세였다. 
창12:5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리고 하란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종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떠났다. 아브람 일행은 가나안 땅에 이르러서는
창12:6 그 땅을 통과하여 상수리나무 곧 거룩한 나무가 있는 모레라고 부르는 곳까지 갔다. 이 상수리나무는 세겜 땅에 있었다. 그때 그곳에는 가나안 사람이 살고 있었다.
창12:7 이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바로 이 땅을 내가 네 후손들에게 주겠다.' 그러자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것을 기념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아 올렸다. 
창12:8 그 뒤 아브람은 남쪽에 있는 산악지대로 이동하였는데, 이 산악지대는 벧엘 동쪽에 있었다. 그는 그곳에 자리잡고 장막을 쳤다. 아브람 일행이 자리잡은 곳은 서쪽으로는 벧엘이 있었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있었다. 아브람은 거기에다 또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제사 드렸다. 
창12:9 그 뒤 아브람은 조금씩 조금씩 가나안 남부 지역으로 옮겨갔다. 
창12:10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람]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잠시 동안 애굽에서 살려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창12:11 아브람 일행이 애굽에 거의 다다랐을 때 아브람이 자기 아내 사래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여보, 사래 나 좀봐요. 당신은 정말 아리따운 여인이오 바로 그러한 점이 내 마음에 걸리오. 
창12:12 애굽 사람들이 이렇게 아리따운 당신을 보고 '이 사람이 이 여인의 남편이지' 하고는 나를 죽이고 당신만 살려둘지 모를 일이오. 
창12:13 그러니 여보 ! 애굽 사람들을 만나거든 당신이 내 누이라고 말하면 좋겠소. 그래야 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게 아니오 ? 또 나한테도 잘 대해 줄테고 말이오' 
창12:14 아브람 일행이 애굽 땅으로 들어갔을 때 애굽 사람들 사이에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무척 아리따운 여인이라는 소문이 퍼져 나갔다. 아브람이 걱정하던 대로였다. 
창12:15 바로의 신하들도 사래를 보고는 참 아리따운 여인이라고 입을 모으고는 바로에게 보고하였다. 결국 사래는 왕궁으로 불려 들어갔다. 
창12:16 사래 덕분에 아브람은 바로의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바로는 아브람에게 양떼와 소 떼와 암나귀와 수나귀와 낙타 그리고 남녀 노예들을 선물로 주었다. 
창12:17 하지만 바로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불러들였다는 이유로 여호와께서는 바로와 그 왕실에 벌을 내려 심한 병을 앓게 하셨다.
창12:18 그러자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아니, 네가 내게 어쩌자고 이렇게 한단 말이냐 ? 저 여인이 네 아내란 말을 왜 하지 않았느냐 ? 
창12:19 저 여인이 네 누이라고 말하였기 때문에 내가 저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이려 한 것이 아니냐 ? 네 아내가 여기 있다. 어서 데리고 나가거라.' 
창12:20 바로는 자기 군인들에게 명령을 내려 아브람을 그 아내와 함께 그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나가게 하였다. 
창13:1 [아브람과 롯이 갈라서다] 아브람은 아내와 함께 가지고 있는 재물을 모두 지니고 애굽을 나와 가나안 남부 지방으로 되돌아왔다. 물론 롯도 함께 애굽에서 나왔다. 
창13:2 아브람은 대단한 부자가 되었다. 가축 떼뿐 아니라 금과 은도 많이 소유하게 되었다. 
창13:3 아브람은 남부 지방을 떠나 조금씩 벧엘 쪽으로 옮겨 갔다. 그러다가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얼마 동안 자리잡고 살았던 곳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창13:4 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제사를 올렸다.
창13:5 롯도 아브람처럼 양 떼와 소 떼뿐만 아니라 그의 식솔들, 그리고 여러 종들이 딸려 있었다. 
창13:6 이렇게 가축 떼가 많이 늘어나게 되자 아브람과 롯은 함께 가축을 칠 수가 없었다. 그만큼 넉넉한 목초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창13:7 그러다보니 때때로 아브람의 가축 떼를 치던 목자들과 롯의 가축 떼를 치던 목자들이 싸우기도 하였다. 또한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니 땅이 비좁을 수 밖에 없었다. 
창13:8 그래서 아브람이 롯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서로 한 핏줄이 아니냐 ? 그러니 네 가축 떼를 치는 목자들과 내 가축 떼를 치는 목자들이 서로 싸워서야 되겠느냐 ? 
창13:9 그러니 우리 서로 떨어져 사는 것이 어떻겠느냐 ? 아무 쪽이든 네가 원하는 곳을 골라라.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겠고 또 네가 오른쪽으로 간다면 내가 왼쪽으로 가마' 
창13:10 롯이 둘러보니 소알까지 펼쳐져 있는 요단 들녘에는 물이 매우 넉넉하였다. 이때는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었기 때문에 요단 들녘은 여호와의 동산과 같이 매우 기름져 보였고 또 애굽 땅과 같이 비옥해 보였다. 
창13:11 그래서 롯은 이러한 요단 들녘에 마음이 끌려 요단 들녘을 차지하기로 하고 동쪽으로 옮겨 갔다. 아브람과 롯은 이렇게 해서 헤어져 살게 되었다. 
창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그냥 머물러 살았으나 롯은 요단 들녘에 있는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다가 소돔 가까이에 자리잡게 되었다. 
창13:13 그런데 소돔 사람들은 하나님을 우습게 알 정도로 못된 짓만을 일삼았다. 
창13:14 [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아브람과 롯이 서로 헤어져 살게 된 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셨다. '아브람아, 네가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 사방을 찬찬히 둘러보아라. 
창13:15 네가 지금 둘러보고 있는 땅을 내가 모두 너와 너희 후손에게 주겠다. 앞으로 영원토록 이 땅이 너희의 차지가 될 것이다. 
창13:16 또 내가 네 후손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게 하겠다. 땅의 티끌만큼이나 많게 할 것이다. 사람이 땅의 티끌을 모두 셀 수 있다면 네 후손이 얼마나 되는지도 셀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엄청나게 불어나게 하겠다. 
창13:17 그리고 온 땅을 사방으로 왔다갔다 해보아라. 내가 그 땅을 모두 네게 주겠다.' 
창13:18 그리하여 아브람은 식솔들을 이끌고 치고 살았던 천막을 거두어 가지고 헤브론에 있는 상수리나무 숲 부근으로 옮겨 자리잡았다 그 상수리나무 숲은 마므레라고 부르는 숲이었다. 아브람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창14:1 [아브람이 롯을 구출하다] 이때에 가나안 땅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 이렇게 네 왕과
창14:2 돕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라고도 하고 지금은 소말이라고도 부르는 나라의 왕 등 다섯 왕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창14:3 뒤의 다섯 나라 왕들이 지금은 사해 또는 소금 바다라고도 부르는 싯딤 계곡에 모여 동맹을 맺고 앞의 네 나라에 대항하여 싸울 연합군을 구성하였다.
창14:4 다섯 나라 왕들은 12년 동안 엘람 왕 그돌라오멜에게 조공을 바쳐오다가 13년째 되던 해에 조공을 바치지 않기로 하고 반기를 든 것이다.
창14:5 그돌라오멜이 엘람 왕이 된 지 14년째 되던 해에 그는 동맹을 맺은 나라의 왕들과 함께 연합군을 이끌고 쳐들어와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사람을, 함에서 수스 사람을, 사웨 기랴다임 평원에서 엠 사람을 쓰러뜨렸다. 
창14:6 그리고 세일 산악지대에서는 호리 사람을 쓰러뜨리고 광야 가까이에 있는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창14:7 그들은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지금은 가데스로 알려져 있는 엔미스밧으로 쳐들어가 아말렉 사람이 살고 있는 전지역을 짓밟았으며, 또한 하사손다말에 살고 있던 아모리 사람도 모조리 쓰러뜨렸다.
창14:8 그러자 조공을 바치다가 반기를 든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라고도 소알 왕이 함께 군대를 이끌고 싯딤 계곡에 모여 가나안 땅으로 쳐들어 온 네 나라의 연합군과 싸움을 벌였다.
창14:9 곧 다섯 나라 왕과 네 나라의 왕인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사이에 싸움이 붙은 것이다. 이렇게 작은 다섯 나라의 연합군들과 네 나라 연합군이 일대 접전을 벌였다.
창14:10 그런데 이 작은 다섯 나라 왕들은 그돌라오멜과 그 연합군에게 패퇴하고 말았다. 싯딤 계곡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는데,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싸움에 밀려 도망치다가 역청 구덩이에 빠졌다. 그러나 나머지 세 왕은 산악 쪽으로 도망쳤다. 
창14:11 이 지경이 되자 네 나라의 왕들은 소돔과 고모라를 마구 짓밟아 두 성읍 안에 있는 재물과 양식을 모조리 약탈해 갔다. 
창14:12 그때 소돔에 살고 있던 아브람의 조카인 롯도 그의 재산을 약탈당하고 끌려갔다. 
창14:13 그런데 다행히도 롯의 식구 중에 한 사람이 끌려가던 도중에 도망을 쳐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달려와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그때 아브람은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소유로 되어 있던 상수리나무 숲 근처에 살고 있었다. 마므레는 에스골과 아넬의 형제였다. 이 아모리 사람들은 모두 아브람과 동맹을 맺고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이었다. 
창14:14 아브람은 조카 롯이 사로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사병으로 훈련시켰던 318명을 이끌고 단까지 네 나라의 왕들을 쫓아갔다. 
창14:15 아브람은 거기서 부대를 여러 파로 나누어 캄캄한 밤에 그 네 나라 연합군을 습격하였다. 그 네 나라 연합군이 혼비백산하여 도망치자 다메섹 북쪽에 있는 호바까지 쫓아가 
창14:16 조카 롯뿐 아니라 빼앗겼던 롯의 재산과 아낙네들, 그리고 끌려갔던 사람들까지도 모두 되찾았다.
창14:17 [멜기세덱을 만나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다른 나라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오자 소돔 왕이 '왕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사웨 계곡까지 마중 나왔다.
창14:18 또한 살렘 왕 멜기세덱도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람을 마중 나왔다. 멜기세덱은 한없이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기도 하였다. 
창14:19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축복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어내신 하나님, 한없이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리소서.
창14:20 하나님께 찬송하여라. 적들을 쓰러뜨리도록 이끄신 하나님께 찬양하여라.' 그러자 아브람은 자기가 되찾아온 전리품 가운데에서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창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간청하였다. '되찾아온 전리품은 전부 가져도 좋소. 그런데 우리 성읍 사람들은 되돌려주셨으면 하오'
창14:22 그러자 아브람이 대답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어내신 하나님, 한없이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분명히 맹세하오. 
창14:23 당신 것은 어느 하나라도 차지하지 않을 것이오. 신을 매는 끈 하나뿐만 아니라 실오라기 하나라도 가져가지 않을 터이니 아무 걱정 마시오 그래, 내가 구차하게 '나 때문에 아브람이 부자가 되었다.'는 말을 들을 것 같소 ? 
창14:24 하지만 내 사병들이 먹을 것은 가져가야겠소. 또한 나와 동맹을 맺고 같이 싸우러 간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도 자기들 몫을 챙겨야 할 것이오. 이 사람들이 제 몫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말이오'
창15:1 [아브람과 맺은 하나님의 계약] 이런 일이 있은 뒤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서 아브람에게 내렸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아브람아 ! 네가 어떤 위험에 빠진다 해도 내가 너를 지켜 주겠다. 내가 네게 큰 상을 베풀겠다.'
창15:2 그러자 아브람이 대답하였다. '여호와 나의 주님, 주께서 내게 큰 상을 내리신다 한들 그게 내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내겐 여전히 자식 하나 없지 않습니까 ? 내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라고 해야 고작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밖에 더 있습니까 ?' 
창15:3 아브람이 말을 이었다. '보십시오, 내게 자식이 없기에 우리 집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엘리에셀이란 종이 내 재산을 물려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주께서 내게 자식을 허락하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겠습니까 ?'
창15:4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또 아브람에게 내렸다 '아니다 네 종이 네 재산을 물려받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몸에서 난 자식이 네 재산을 물려 받을 것이다. 걱정 말아라.' 
창15:5 그리고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을 이으셨다. '아브람아, 보거라. 저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하늘에 저렇게 총총히 반짝이는 별을 다 셀 수가 있겠느냐 ? 네 후손이 하늘에 떠 있는 저 무수한 별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창15:6 아브람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여호와를 굳게 믿었다.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믿는 아브람을 흐뭇하게 생각하시고 그를 인정해 주셨다. 
창15:7 여호와께서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너와 네 후손이 이 땅을 차지하게 하려고 너를 바벨론에 있는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창15:8 그러자 아브람은 여호와께 이렇게 물었다 '여호와 나의 주님, 무엇을 근거로 이 땅을 나와 내 후손이 차지하게 되리라고 믿겠습니까 ?'
창15:9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삼 년된 소 암컷과 삼 년된 염소 암컷과 삼 년된 양 수컷을 각각 한 마리씩, 또 어린 산비둘기 한 마리와 어린 집비둘기 한 마리를 내게 가져오너라.
창15:10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이르신 대로 그것들을 가져다가 반으로 쪼개어 양쪽으로 죽 늘어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들만은 쪼개지 않고 통째로 그냥 놓았다. 
창15:11 솔개들이 잡아 놓은 제물 위에 내려앉으려 하면 아브람이 솔개들을 쫓아버렸다. 
창15:12 해가 떨어지자 아브람은 깊은 잠에 떨어졌다. 공포와 두려움이 그를 엄습하였다.
창15:13 그러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잘 들어 두어라. 네 후손들이 이제 이방 땅에서 나그네 신세가 되리라. 그 이방 땅에서 식객 노릇하면서 종살이를 하게 될 것이다. 그 이방나라 사람들은 400년 동안 네 후손들을 혹독하게 부려먹고 마구 짓누를 것이다. 
창15:14 하지만 네 후손들을 못살게 군 그 나라를 내가 내리치리라. 네 후손들은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그곳을 나오게 될 것이다. 
창15:15 아브람아, 너는 오래도록 살다가 평안히 세상을 떠나 땅에 묻힐 것이다.
창15:16 네 후손이 이 땅으로 되돌아오려면 네 세대는 지나야 할 것이다. 그때까지는 내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아모리 사람에게 벌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아모리 사람들이 하는 짓이 너무도 험악하여 극에 달할 것인데 그때에 내가 그들을 징벌할 것이다. 바로 그때쯤 네 후손이 이 땅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창15:17 해가 져서 주위에 어둠이 깔릴 때 연기가 피어 오르는 화로와 불붙어 있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 반으로 쪼개 놓은 제물 사이로 지나가는 것이었다.
창15:18 그러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면서 이르셨다. '내가 애굽 경계에서부터 큰 강인 유브라데강까지 그 온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창15:19 그 땅 곧 겐 사람과 그니스 사람과 갓몬 사람과
창15:20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르바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살고 있는 온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창15:21 (20절과 같음)
창16:1 [하갈과 이스마엘]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애굽 출신의 하갈이라는 몸종이 있었다.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몸이었으므로 
창16:2 남편인 아브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자식 하나 점지해 주지 않으시는군요. 그러니 당신이 내 몸종과 잠자리를 같이하는게 어떻겠어요 ? 그러면 혹시라도 내 대신 그녀가 우리에게 자식을 안겨줄지 누가 알아요 ?' 아브람은 사래가 하자는 대로 하였다. 
창16:3 그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몸종인 애굽 여인 하갈을 남편에게 데려와 소실로 맞아들이게 하였다. 이때가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서 10년쯤 살았던 때였다.
창16:4 아브람이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여 하갈이 아이를 갖게 되었다. 하갈은 자신이 아이를 가진 것을 알고는 그때부터 자기가 섬기던 여주인을 우습게 여기기 시작하였다.
창16:5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에게 따졌다. '여보, 당신 잘못이에요. 하갈이 나를 우습게 여기다니 ! 아니 이럴 수가 있어요 ? 아이를 갖더니 이젠 뵈는 게 없는 모양이죠. 이건 모두 당신 책임이에요. 하갈을 소실로 맞아들이라고 한 것은 물론 나예요. 하지만 하갈이 당신 아이를 갖고부터는 나를 우습게 여기지 뭐예요. 정말 이럴 수 있는거예요 ? 도대체 당신하고 나하고 누가 잘못하였는지 여호와께서 가려 주시길 바랄 뿐이에요.'
창16:6 이렇게 사래가 분노를 나타내자 아브람이 대답하였다. '하갈은 당신 몸종이 아니오 ? 그러니 당신 맘대로 할 수 있지 않소 당신이 알아서 하시오' 그러자 사래는 하갈을 심하게 학대하기 시작하였다. 하갈은 견디지 못하고 도망하였다. 
창16:7 하갈은 광야로 나가 술로 가는 길목에 있는 어느 샘가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샘가에 앉아 있는 하갈을 발견하고는
창16:8 물었다. '사래의 몸종 하갈아 ! 그래, 어디서 오는 길이냐 ? 어디로 가려고 그러느냐 ?' '예, 나의 주인 사래에게서 도망쳐 나오는 길입니다' 하고 하갈이 대답하였다. 
창16:9 그러자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하갈을 타일렀다. '하갈아, 어서 되돌아가거라.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를 잘 모셔라.' 
창16:10 하면서 말을 이었다. '내가 네 후손이 엄청날만큼 불어나게 하리라. 너무 많아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아지게 하리라.'
창16:11 여호와의 심부름꾼은 또 이런 말을 하였다. '네가 지금 아이를 가졌으니, 이제 그 아이를 낳으리라. 그 아이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어라.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모두 들어주셨기 때문이다. 
창16:12 네가 낳은 그 아들은 고삐 풀린 들나귀처럼 살아가리라. 그는 닥치는대로 사람에게 달려들어 받으리라. 또한 사람들도 모두 다 그에게 달려들어 치고 받으리라. 그렇듯 피붙이들까지도 서로 외면하리라.'
창16:13 하갈이 '아이구, 내가 여기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뵙다니' 하고 소리치면서 자기와 이야기를 나눈 여호와의 이름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엘로이라고 불렀다. 
창16:14 그리고 사람들은 하갈이 앉아서 쉬었던 그 샘을 '나를 돌보아 주시는 살아 계신 분의 샘'이라는 뜻으로 ㄱ) 브엘라해로이라고 불렀다. (ㄱ. 히. 브에르 라하이 로이)
창16:15 하갈은 아브람의 아들을 낳았다. 그러자 아브람이 그 아이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어 불렀다. 
창16:16 그때 아브람의 나이는 86세였다.
창17:1 [계약의 표 할례] 아브람이 나이 99세가 되었을 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언제나 내 앞에서 살아가도록 하여라. 내가 항상 너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도록 하여라.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를 생각하며 살아라. 그리고 바른 길만 걷도록 하여라. (ㄴ. 히. 엘 삿다이)
창17:2 나는 너와 계약을 맺어 네 후손이 수도 없이 불어나게 하리라.'
창17: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르셨다. 
창17:4 '내가 너와 계약을 맺는다. 이제 너는 수많은 무리의 조상이 되리라. 내가 분명히 약속하마. 
창17:5 네 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다. '수많은 무리의 조상' 이라는 뜻으로 아브라함이라고 부를 것이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아브라함이다.
창17:6 나는 네 후손이 수도 없이 불어나게 하리라. 네 후손 가운데에서는 여러 왕도 나올 것이다. 네 후손이 엄청나게 불어나 여러 나라를 이룰 것이다. 
창17:7 나는 네게 한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 또한 앞으로 오고올 세대인 네 후손들과도 이 약속을 지킬 것이다.
창17:8 그리하여 이 약속이 나와 너, 그리고 네 후손 사이에 세운 영원한 계약이 되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7:9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그러니 너는 나와 맺은 계약을 굳게 지키도록 하여라. 너뿐만 아니라 네 후손들도 이 계약을 굳게 지키도록 일러라. 
창17:10 너희 가운데 남자는 모두 다 할례를 받게 하여라. 오고 오는 세대가 반드시 할례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나와 너 사이에 맺은 계약의 표시이다. 
창17:11 남자 성기 끝에 있는 곁 껍질을 베어내어라. 이것이 너희가 나와 계약을 맺었다는 징표가 될 것이다. 
창17:12 누구든 남자 아이는 태어난 지 여드레 만에 반드시 할례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집에서 태어난 종뿐만 아니라 이방 사람 가운데에서 돈을 주고 사온 종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할례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바로 이 할례가 너희와 내가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표가 될 것이다. 
창17:13 다시 한 번 말한다만 너희 집에서 태어난 종도 또 너희가 돈을 주고 사들인 종도 모두 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 나와 계약을 맺었다는 그 징표가 너희의 몸에 남아 있어야 너와 내가 맺은 계약이 영원한 계약이 될 게 아니겠느냐 ?
창17:14 너희 남자 가운데에서 성기 겉 껍질을 베어내지 아니한 사람 곧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내 백성이라는 말을 들을 수 없으리라. 이 공동체에서 쫓겨나리라. 그것은 그가 나와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은 까닭이다.'
창17:15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제 더 이상 네 아내를 사래라고 부르지 말아라. 지금부터는 사라라고 불러라.
창17:16 이제 내가 사라에게 복을 내려 네 아이를 낳게 하고 여러 나라의 어미가 되게 하리라. 사라가 낳은 후손들 가운데서는 많은 왕들이 나올 것이다.' 
창17:17 그러자 아브라함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이렇게 중얼거렸다. '아이고, 백 살이나 먹은 늙은이가 어떻게 아이를 낳는단 말인가 ? 사라가 아흔살이나 먹었는데 아이를 낳는다고 ?' 
창17:18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주여, 이스마엘이나 오래도록 살게 해주소서. 이스마엘이나 내 대를 이어 재산을 물려받게 해주십시오. 주께서 하신 약속을 이스마엘에게나 잘 지켜주십시오'
창17:19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네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아들이 태어나거든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어라. 나는 너와 맺은 이 계약을 반드시 지키겠다. 이 계약은 네 아들 이삭뿐만 아니라 이삭의 후손들에게도 영원토록 이어질 것이다. 
창17:20 네가 이스마엘을 얼마나 아끼는가는 지금 네 말을 들어서 잘 알았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이스마엘에게도 복을 내려 그가 많은 자식을 얻게 하리라. 그의 후손도 부쩍부쩍 불어나게 하리라. 이스마엘이 열두 부족의 지도자가 되게 하고 그 후손들이 큰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창17:21 하지만 내년 이맘때쯤에는 네 아내가 낳을 네 아들 이삭과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창17:22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아브라함과 이야기하시고 떠나가셨다. 
창17:23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이러한 이야기를 나누던 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르신 대로하였다고 아브라함은 아들 이스마엘뿐만 아니라 집에서 태어난 종과 또 돈을 주고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종을 포함하여 아브라함의 집에서 한솥밥을 먹는 남자들을 모두 불러 모아 성기의 겉 껍질을 베어내었다. 
창17:24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 99세였고 
창17: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13세였다. 
창17:26 이렇게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 이스마엘이 같은 날 함께 할례를 받았고
창17:27 집에서 태어난 종과 이방 사람에게서 돈을 주고 사온 종을 포함하여 아브라함의 집안 남자들이 모두 아브라함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
창18:1 [아이가 태어나리라고 약속받다] 여호와께서 마므레라고 하는 상수리나무 수풀 곧 거룩한 나무가 많이 있는 수풀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참 뜨거운 때인 한낮에 아브라함이 자기 천막 앞에 앉아 있다가
창18:2 언뜻 눈을 들어 보니 그 앞에 세 사람이 서 있는 것이 아닌가 ? 아브라함은 그 세 사람을 보자마자 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들을 맞아들이고자 하였다. 그는 얼굴을 땅에 댈 정도로 깊이 절을 하고는 
창18:3 말을 붙였다. '어르신들, 제가 올리는 소청이 괜찮으시다면 저의 집을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잠시만이라도 쉬었다 가시지요. 
창18:4 날도 이렇게 더운데 물을 좀 가져오겠습니다. 하오니 발도 좀 씻으시고 시원한 저 나무 아래에서 쉬었다가 가시지요. 
창18:5 소인이 어르신들 드실 음식을 가져오겠습니다. 하오니 음식을 드시고서 기운을 차리신 뒤에 길을 떠나시지요. 어르신들께서 이 소인의 집을 찾아 주셨으니 그지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맙소. 그렇게 합시다' 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창18:6 아브라함이 급히 천막 안으로 들어가 사라에게 일렀다. '여보, 어서 가장 좋은 밀가루 세 되를 가져다가 빨리 떡 좀 만드시오. 저 손님들을 대접해 드려야겠소' 
창18:7 이렇게 말하고는 가축 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통통하고 기름지게 생긴 송아지 한 마리를 골라다가 종에게 넘겨 주면서 빨리 잡아 요리를 만들라고 일렀다. 그 종은 급히 송아지 요리를 준비하였다. 
창18:8 그래서 아브라함은 버터와 우유와 송이지 요리를 그 손님들 앞에 차려 놓았다. 그 세 사람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아브라함은 곁에서 시중을 들었다.
창18:9 식사를 하면서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그대 부인 사라는 어디에 계시오 ?' '예, 지금 저 천막 안에 있습니다' 하고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창18:10 그 손님들 중에 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다. '내년 이맘때쯤에 내가 다시 이 집으로 찾아올 것이오 그때쯤 되면 그대의 부인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오' 그때 사라는 아브라함의 뒤 천막 문간에 서서 이렇게 오가는 말을 들었다. 
창18:11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늙었고 사리는 달거리가 끊긴 지 오래되었다. 
창18:12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내가 이리도 늙었고 내 남편도 저렇게 나이 많이 먹었는데 잠자리를 같이 한다고 무슨 낙이 있겠나' 하고 중얼거렸다.
창18:13 그러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아니, 사라가 나의 말을 듣고 비웃기만 하는구나 그러고는 '내가 이렇게 늙었는데 어떻게 자식을 낳으랴' 하는구나. 
창18:14 아니, 그래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느냐 ? 내가 조금 전에도 말하였다만 내년 이맘때쯤이면 내가 반드시 이 집에 다시 찾아올 터인데 그때에는 사라가 분명히 아들을 낳을 것이다.'
창18:15 그러자 사라는 무서워하면서 '난 비웃지 않았어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분은 '아니다. 너는 분명히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웃었다.' 하고 나무라셨다.
창18:16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해 빌다] 그 손님들은 식사를 마치고 길을 떠나 소돔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이르렀다. 아브라함은 길 떠나는 손님들을 배웅하느라 함께 따라왔다. 
창18:17 여호와께서는 속으로 생각하셨다. '내가 앞으로 할 일을 아브라함에게는 숨길 필요가 없지. 
창18:18 아브라함의 후손이 엄청나게 불어나 매우 크고 막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고, 또 아브라함을 통하여 내가 세상 모든 나라들에게 복을 내릴 터인데, 
창18:19 내가 아브라함을 가려 뽑는 까닭도 이 사람이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내 말을 잘 따르라고 일러두어 저희가 올곧은 일만을 하고 올바른 일만을 하게 하려는 것 아닌가. 만일 저희 후손들이 그렇게 잘 따라 준다면 내가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모두 지켜야겠다.' 
창18:20 이렇게 생각하시고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 오는 부르짖음이 너무나도 크구나. 그곳 사람들의 죄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병인 모양이구나.
창18:21 그래서 그들이 정말 사람들을 억울하게 하는지, 나에게까지 들려 오는 그 울부짖음이 사실인지 알아보아야겠다. 그래서 내가 지금 그곳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창18:22 손님 가운데 두 사람은 그곳을 떠나 소돔 쪽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여전히 그곳 주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창18:23 그러면서 여호와께 가까이 다가가 아뢰었다. '주여, 흠없이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이들을 못된 짓만 일삼는 자들과 똑같이 없애 버리시렵니까 ? 
창18:24 주님, 저 성안에 올바로 살고자 애쓰는 사람이 쉰 명 있다면 어찌하시렵니까 ? 그래도 저 온 성읍을 쓸어 버리시렵니까 ? 저 올바로 살고자 애쓰는 쉰 명을 위해 성읍을 그냥 놔두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창18:25 저는 주께서 올바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이들을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과 함께 죽이시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요.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만일 저 성읍을 쓸어 버리신다면 그것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 올바로 살아가려고 하는 이들을 죽어 마땅한 못된 것들과 함께 죽이시는 셈이 됩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은 공정하셔야 할 줄 압니다' 
창18:26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그래, 네 말대로 저 소돔성 안에 올바르게 살고자 애쓰는 이가 쉰 명만 있다면 저 성읍을 쓸어 버리지 않겠다. 그 사람들을 생각하여 온 성읍을 그냥 두리라.'
창18:27 아브라함이 다시 여쭈었다. '주여, 제가 건방지게 또 주께 여쭙는 것을 용서하소서. 저는 부족한 사람인지라 주님 앞에서 감히 말씀드릴 자격조차 없습니다. 
창18:28 혹시라도 저 소돔성 안에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이 쉰 명이 아니라 마흔 다섯 명만 있다면 그래도 주께서는 저 온 성읍을 쓸어 버리시렵니까 ? 흠 없이 올바르게 살아가려는 사람 다섯이 부족하다고 해서 저 소돔성을 쓸어 버리지 않으시겠지요 ?' 여호와께서 말을 받으셨다. '그래, 저 소돔성 안에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이 마흔 다섯 명만이라도 있다면 내가 소돔을 쓸어 버리지 않겠다.'
창18:29 아브라함이 또 여호와께 여쭈었다. '만일 저 성안에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이 마흔 명밖에 없다면 어찌하시렵니까 ?'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마흔 명만 있다하더라도 내가 저 소돔성을 쓸어 버리지 않겠다.'
창18:30 아브라함이 또 여쭈었다. '주여, 제가 또 여쭙는다고 화내지 마소서. 만일 저 성안에 올바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이 서른 명밖에 없다면 어찌하시렵니까 ?' '그래, 서른명만 있다 하더라도 소돔성을 쓸어 버리지 않겠다.' 하고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창18:31 아브라함이 또 여쭈었다. '여호와여, 제가 건방지게 계속하여 주께 여쭙는다고 나무라지는 마소서. 그래도 다시 여쭈어야 하겠습니다. 용서하소서. 저 성안에 그런 사람이 고작 스무 명뿐이라면 어찌하시렵니까 ?' '그래, 저 성안에 올바로 살고자 애쓰는 사람이 스무 명뿐이라 할지라도 저 성을 쓸어 버리지 않겠다.' 하고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창18:32 아브라함이 또 여쭈었다. '여호와여, 제발 화내지 마소서. 이것이 이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주께 여쭙겠습니다. 만일 저 성안에 올바로 살고자 애쓰는 사람이 단 열 명뿐이라면 어찌하시렵니까 ?' '올바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단 열 명만 있다 하더라고 나는 저 소돔성을 쓸어 버리지 않겠다.'
창18:33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아브라함과 이야기를 나누시고는 떠나가셨다. 아브라함도 자기 천막으로 돌아왔다.
창19:1 [썩어 빠진 소돔 사람들] 저녁 나절에 하나님의 두 심부름꾼이 소돔에 이르렀다. 롯은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을 맞이하였다. 롯은 그들 앞에 엎드려 절하고는
창19:2 이렇게 여쭈었다. '어르신들, 괜찮으시다면 소인의 집에 들렀다 가시지요. 발도 좀 씻으시고 밤을 지내셨다가 아침에 길을 떠나시는 게 어떠하신지요. 웬만하시면 그리하시지요' '고맙소만 우리는 그냥 길거리에서 밤을 지내야겠소. 걱정 마시오' 하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창19:3 롯이 계속해서 쉬었다 가시라 권하며 잡아 끌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롯의 집으로 들어갔다. 롯이 종들에게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굽는 등 저녁을 준비하라고 일렀다. 저녁이 준비되자 그들은 저녁을 들었다. 
창19:4 그런데 두 사람이 막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밖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소돔 사람들이 나이 든 사람이건 적게 든 사람이건 할 것없이 모두 몰려와 롯의 집을 둘러싸고 문을 두드리며 난리를 피웠다. 
창19:5 소돔 사람들은 롯을 불러내어 시비하였다. '이봐, 자네 집에서 오늘 밤 묵는 사람들이 대체 누구야 ? 어디서 온 사람들이야 ? 이리 좀 끌어내. 손 좀 봐줘야겠어' 소돔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부름꾼을 끌어내라고 한 까닭은 그들을 성폭행하려는 심산에서였다.
창19:6 그러자 롯이 밖으로 나가 등 뒤로 문을 걸어 잠그고는 
창19:7 성 사람들에게 애원하였다. '이것들 보시오. 내 말 좀 제발 들어보시오. 저분들은 우리 집에 찾아온 손님들이오. 그러니 제발 그러지들 마시오. 그렇게 못된 짓을 하려고는 하지 마시오. 아무나 붙들고 그러려고 하다니 될 말이오 ? 
창19:8 대신 우리 집에는 아직도 남자를 모르는 딸아이가 둘이 있소. 그 아이들을 당신들에게 데리고 나올 터이니 당신들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하시오. 하지만 우리 집에 찾아온 이 손님들에게만은 제발 손대지 마시오. 우리 집 손님이니 내가 잘 보살펴 드려야할 것 아니오'
창19:9 그러나 성 사람들은 막무가내였다. '당신은 상관 말아. 아니 그래 우리 땅에 들어와몸붙여 사는 주제에 이제는 우리더러 이래라 저래라 명령까지 다 하는군 그래. 만약 우리가 하는 일을 막았다가는 저치들보다 당신을 아주 우습게 만들어 버리겠어. 당장 물러서 !' 소돔 사람들은 이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롯을 밀치고 롯의 집 대문을 부숴뜨리려고 하였다. 
창19:10 그러자 집안에 있던 두 사람이 롯을 잡아당겨 집안으로 끌어들이고는 문을 닫아 버렸다. 
창19:11 그러고는 문밖에 서 있는 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만들었다. 그러자 문밖에 서 있던 사람들이 아무리 롯의 집 대문을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저 두리번거리면서 집을 빙빙 돌뿐이었다.
창19:12 [롯이 소돔을 떠나다] 그 두 사람이 롯에게 물었다. '이 집에 사는 사람말고 또 가까운 친척이 이 성안에 살고 있소 ? 딸이나 아들이나 사위나 또 그밖에 친척들이 이 성안에 살고 있거든 모두 데리고 성밖으로 나가시오. 
창19:13 우리가 이 성을 모조리 쓸어 버릴 작정이오. 이 성 사람들이 어찌나 못된 짓만 일삼는지 이 성 사람들 때문에 억울해하여 한이 맺혀 울부짖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 여호와께서도 그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이 소돔성을 쓸어 버리라고 우리를 보내셨소'
창19:14 그러자 롯이 자기 딸들과 결혼하려고 약속한 사위들에게 찾아가 말하였다. '이보게들, 어서 서둘게. 빨리 이 성읍에서 나가도록 하세. 여호와께서 이 성읍을 쓸어 버리려고 하시네' 그러자 그 사위들은 '장인이 농담하고 계시겠거니' 하고 생각할뿐이었다.
창19:15 동이 틀 무렵에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은 롯을 재촉하였다. '이보시오 롯, 빨리 서두르시오. 빨리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성을 떠나시오.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이 성을 쓸어 버릴 때 당신 식구들까지도 목숨을 잃을 것이오'
창19:16 그래도 롯이 머뭇머뭇거리자 여호와의 두 심부름꾼이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을 잡아 끌어 성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여호와께서 롯의 식구를 아끼셨기 때문이다.
창19:17 그들은 롯의 식구를 성밖으로 끌어낸 뒤 이렇게 일러두었다. '어서 도망치시오 목숨을 구하시오. 뒤를 돌아다보지 마시오. 또 들판에 머물러서도 안되오. 산으로 도망치시오. 곧 바로 산으로 달려가시오. 그래야 목숨을 잃지 않을 것이오'
창19:18 그러나 롯이 이렇게 말하였다. '어르신, 그건 안 됩니다.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창19:19 어르신께서 이다지도 이것을 잘 보아주어서 이토록 아껴 주시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목숨까지 건져 주시니 그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하오나 저 산까지는 너무 멀어 도망 갈 힘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먼 길입니다. 도망가다가 재앙을 만나 저 성과 함께 쓰러질까 무섭습니다. 
창19:20 보십시오. 저기 조그마한 성이 하나 보이지 않습니까 ? 또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습니까 ? 저리로는 충분히 도망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저 성으로 도망 쳐 목숨을 구할까 합니다'
창19:21 '좋은 생각이오. 그럼 저 성읍으로 몸을 피하도록 하시오. 저 성읍은 쓸어 버리지 않겠소 
창19:22 그럼 빨리 몸을 피하시오. 서둘러야 하오. 당신들이 저 성읍에 다다를 때까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작정이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롯이 몸을 피하려는 그 성은 작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성을 소알이라 불렀다.
창19:23 [소돔과 고모라가 무너지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를 즈음 롯은 소알에 다다랐다. 
창19:24 여호와께서는 하늘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비처럼 쏟아 부으셨다. 
창19:25 여호와께서는 그 두 성과 성 부근에 있는 들녘과 또 성안에 있는 사람들 또 그 사람들이 가꾸던 푸성귀 등 그 땅에 나 있는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리셨다. 
창19:26 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그만 소금 기둥으로 변하고 말았다. 
창19:27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아브라함은 얼마 전에 자기가 여호와를 배웅하면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말아달라고 간청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곳으로 달려갔다. 
창19:28 아브라함이 그곳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서 있던 계곡을 내려다보니 그 계곡에서는 연기만 솟아오르고 있었다. 
창19:29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롯이 살던 그 계곡의 성들을 멸망시키실 때 아브라함을 생각하시고 그의 조카 롯이 몸을 피하도록 배려하셨다.
창19:30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 롯은 소알에서 살기가 무서워 소알을 떠나 두 딸과 함께 산으로 몸을 피하여 굴 속에서 생활하였다. 
창19:31 어느 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얘, 우리 아버지는 나이가 드시지 않았니 ? 그리고 이 땅에는 우리하고 혼인할 남자들도 없지 않니 ?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그리하듯 혼인할 수 있겠어 ? 
창19:32 우리가 아버지께 술 대접을 해드려 아버지가 술에 취해 주무시는 동안 아버지와 같이 잠자리를 하여 아버지의 자식을 낳도록 하는게 어떻겠니 ?'
창19:33 그리하여 두 딸은 그날 밤 아버지 롯에게 술을 대접하였다. 롯이 술에 취하여 잠에 곯아 떨어지자 큰 딸이 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그러나 롯은 자기 딸이 자기와 잠자리를 같이한 것을 알지 못하였다. 
창19:34 다음날 큰 딸이 또 작은 딸에게 말하였다. '얘, 어제는 내가 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하였으니 오늘 밤에는 네가 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하는 게 어떻겠니 ? 이렇게 해서 우리가 아버지의 아이를 낳자.'
창19:35 그래서 그날 밤 두 딸은 아버지 롯에게 술 대접을 하였다. 롯이 술에 취하여 잠에 곯아 떨어지자 작은 딸이 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그러나 롯은 너무나 술에 취하여 깊은 잠에 빠졌기 때문에 자기 딸이 자리에 눕고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창19:36 이렇게 해서 롯의 두 딸은 모두 자기 아버지의 아이를 가졌다. 
창19:37 큰 딸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모압이라 지었다. 이는 '내 아버지에게서'라는 뜻으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이다. 이 모압이 바로 오늘날 모압 사람의 조상이다. 
창19: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벤암미라 지어 불렀다. 이는 '내 겨레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렇게 지은 것이다. 이 벤암미가 바로 오늘날 암몬 사람의 조상이다.
창20:1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아브라함은 마므레에서 가나안 남부 지방으로 이주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에 있는 그랄에 가서 살았다. 
창20:2 아브라함은 그랄에 살면서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 하였다. 그러자 그랄 왕 아비멜렉이 아리따운 사라를 그냥 둘 리 없었다. 그랄에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왕궁으로 데리고 갔다. 
창20:3 그날 밤 하나님께서 꿈속에서 아비멜렉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죽어야 하리라. 네가 함부로 다른 이의 아내를 이렇게 데리고 와 잠자리를 같이 하다니. 이 여인은 이미 결혼한 몸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창20:4 그러나 아비멜렉은 아직 사라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께서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은 사람까지 죽이시렵니까 ?
창20:5 아브라함이 분명히 말하였습니다. 이 여인이 자기 누이동생이라고 말입니다. 또 이 여인도 그랬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 오라비라고 말입니다. 무슨 나쁜 마음을 먹고 이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제겐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창20:6 꿈속에서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그래, 네가 나쁜 마음을 먹고 이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도 잘 안다. 그래서 네가 죄짓지 않게 하려고 내가 이렇게 나선 것이 아니겠느냐 ? 네가 사라의 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려고 이렇게 나선 것이다. 
창20:7 자, 그러니 이제 이 여인을 그 남편에게 돌려보내라. 이 여인의 남편은 예언자라. 그가 너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그래서 네가 목숨을 잃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여인을 남편에게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내가 분명히 말한다만 너는 죽을 수밖에 없다. 너뿐만 아니라 네 식구들과 또 네게 딸려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목숨을 잃을 것이다' 
창20:8 그 다음날 아침 아비멜렉은 자기 신하들을 모두 불러들여 간밤에 꿈속에서 있었던 일을 자세히 말하였다. 그러자 그 말을 듣고 신하들은 모두 무서워 떨었다. 
창20:9 그런 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들여 따졌다. '네가 어쩌자고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였느냐 ? 내가 네게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에 재앙을 내리게 하느냐 ? 너는 나에게 못할 짓을 하였다. 그 어느 누구도 이런 일을 한 사람은 없었다. 
창20:10 네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하였느냐 ?'
창20:11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곳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내 아내가 무척 아리따운 것을 보고 사람들이 내 아내를 차지하려고 나를 죽이지 않을까 무서워서 그랬습니다. 
창20:12 또 내 아내는 사실 내 이복 누이이기도 합니다. 
창20:13 내가 섬기고 있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집에서 떠나 이곳 저곳으로 돌아다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내에게 일러두었지요 '사람들에게는 나를 당신 오라비라고 이르시오. 그래야 내가 목숨이라도 부지할 것이오' 하고 말입니다.'
창20:14 아비멜렉은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되돌려 보내고 또한 양떼와 소떼뿐 아니라 종들도 여럿 딸려 보냈다. 
창20:15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이런 말까지 하였다. '이보게, 아브라함. 이곳이 모두 내 땅이니 아무 걱정 말고 살고 싶은 곳에 가서 살게'
창20:16 그리고 사라에게는 '내가 은 1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었다. 그 은전을 주는 것은 네 일행들에게 네게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증하려는 것이다. 네 일행들은 이것을 보고 네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창20:17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려고 하였던 일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아비멜렉 집안의 모든 여자들이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리자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들을 다시 건강하게 하셔서 아이를 낳게 하셨다.
창20:18 (17절과 같음)
창21:1 [사라가 아들을 낳다] 여호와께서는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잊지 않고 돌보아주셨다. 
창21:2 아브라함이 늙었는데도 사라는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았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던 바로 그때에 사라가 아들을 낳은 것이다. 
창21:3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지어 불렀다. 
창21:4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삭이 태어난지 8일째가 되는 날 이삭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창21:5 이삭이 태어날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 였다. 
창21:6 사라는 아들을 낳은 것이 자랑스러워서 '하나님께서 이토록 나를 기쁘게 하시는구나. 내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마다 나와 함께 모두 웃겠지. 
창21:7 사라가 자식에게 젖이나 빨려 보겠느냐고 누가 내 남편 아브라함에게 빈정댔던가 ! 그러나 아브라함 늘그막에 내가 이렇게 아들을 낳지 않았는가 !' 하였다. 
창21:8 아이는 점점 자라 젖을 뗄 때가 되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아이가 젖떼던 날 큰 잔치를 베풀었다.
창21:9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내다] 어느 날 사라는 애굽 여인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이 자기 아들 이삭을 데리고 희롱하면서 노는 것을 보았다. 
창21:10 그래서 남편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 저 계집종과 그 아들 녀석을 내보내세요. 내 아들 이삭이 차지해야 할 유산을 그 계집종의 자식과 나누어 가지게 할 수는 없어요'
창21:11 이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무척 괴로웠다. 하갈이 낳은 아들도 자기 자식이었기 때문이다. 
창21:12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셨다. '아브라함아, 저 아이와 계집종 하갈때문에 그렇게 괴로워하지 말아라. 사라가 네게 말한 대로 다 하여라. 내가 너에게 네 후손들이 엄청나게 불어나리라고 약속한 것은 바로 이삭을 통해서 그렇게 된다는 말이다. 
창21:13 그러나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도 네 자식이니 내가 그의 후손도 많이 불어나게 하여 큰 나라를 이루도록 할 것이다.'
창21:14 다음날 아침 아브라함은 먹을 떡과 물이 든 가죽부대를 하갈의 어깨에 메어 주고는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집을 떠나게 하였다. 하갈은 아들과 함께 집을 떠나 브엘세바 들녘을 헤매었다. 
창21:15 가죽부대에 들어 있던 물이 다 떨어지자 하갈은 가시덤불 아래에 자식을 놔두고는
창21:16 혼자 화살이 날아가는 거리만큼 떨어져 앉아서 '아들이 저렇게 죽는 꼴을 차마 볼 수가 없구나' 하면서 목놓아 울었다. 
창21:17 하나님께서는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시고 심부름꾼을 통해 하늘에서 하갈에게 이르셨다. '하갈아, 무슨 일이냐 ? 어째서 여기서 이렇게 울고 있느냐 ? 무서워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다 들으셨다. 하나님께서 네 자식이 우는 소리를 들으셨단다. 
창21:18 어서 일어나 가서 아이를 일으켜 세우거라. 그 아이를 다독거려 주어라. 네 아들의 후손들이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21:19 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을 밝게 하셨다. 그래서 하갈은 샘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하갈은 달려가 가죽부대에 물을 가득 담아 가지고 돌아와서 이스마엘에게 먹였다. 
창21:20 그 아이가 자라날 때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 이스마엘은 바란 광야에서 살았다. 커서는 재주가 뛰어난 사냥꾼이 되었다. 
창21:21 그의 어머니 하갈은 이스마엘의 색시감으로 애굽 처녀를 맞아들였다. 
창21:22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계약을 맺다] 그때에 아비멜렉이 그의 군대 사령관 비골과 함께 아브라함을 찾아와 말하였다. '그대가 하는 일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내가 잘 알고 있소. 
창21:23 자, 그러니 이제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시오. 그대가 나와 내 아들과 내 후손들에게 거짓되이 행동하지 않겠노라고 말이오. 나는 지금까지 그대에게 잘해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소. 서운하게 대해 주었다고는 생각지 않소. 그러니 그대도 나에게 잘해 주겠다고 약속해 주었으면 하오. 또한 그대가 살고 있는 이 지방 사람들에게도 잘해주겠다고 약속해 주시오'
창21:24 '내, 그리하리다' 하고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창21:25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자기의 우물을 빼앗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며 불평하였다. 
창21:26 '아, 그런 일이 있었소 ? 그 얘긴 내가 처음 듣는 얘기요 도대체 어느 녀석이 그런 짓을 했었는지 알 수가 없구먼.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대도 나에게 말한 적이 없지 않소 ? 나 역시 종들한테 그런 일이 있었던 일을 듣지 못하였소.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하오. 그런 일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소'
창21:27 아브라함은 양과 소 몇 마리를 끌고 와 아비멜렉에게 주었다. 두 사람은 이렇게 서로 가까이 지내자는 뜻으로 계약을 맺었다. 
창21:28 또 아브라함은 자기 가축 떼에서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았다. 
창21:29 아비멜렉이 '어쩐 일로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놓소 ?' 하고 묻자 
창21:30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이 암양 일곱 마리를 받아 주시오. 그리고 내가 이 우물을 판 사람이란 것을 분명히 해 주시오. 이 암양 일곱 마리는 그 사실을 분명히 하는 증거가 되는 셈이오'
창21:31 그래서 그곳 이름이 ㄱ) 브엘세바가 되었다. (ㄱ. '맹세를 맺은 우물' 또는 '일곱 우물'이라는 뜻이다)
창21: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이렇게 계약을 맺고 나서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사령관 비골은 블레셋 사람이 사는 땅으로 돌아갔다.
창21:33 아브라함은 그곳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는 거기서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창21:34 아브라함은 한동안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살았다.
창22:1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다] 이삭이 점점 자라나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기로 하셨다. '아브라함아' 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창22:2 '네가 무척 아끼는 외아들 이삭이 있지 않느냐 ?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그리로 가면 내가 네게 산 하나를 일러 줄 터인데 그 산으로 올라가거라. 거기서 네 아들을 내게 번제물로 바치거라'
창22:3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 나귀에 안장을 얹어 놓고 제사를 드리는 데 쓸 장작을 준비하여 아들과 두 종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길을 떠났다. 
창22:4 아브라함이 길을 떠난지 사흘 만에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셨던 그 산이 멀리서 눈에 들어왔다. 
창22:5 아브라함은 종들에게 '너희는 여기서 나귀와 함께 잠시 기다려라. 내가 이삭과 함께 저리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오마' 
창22:6 아브라함은 번제에 쓰일 장작을 이삭에게 지게 하고 자신은 칼과 번제물에 불을 붙일 불씨만 들고 함께 산으로 올라갔다. 
창22:7 올라가는 도중에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여쭈었다. '아버지 ! 아버지께서는 지금 손에 희생제물을 잡을 칼하고 불씨만 들고 가시지 않아요 ? 그런데 제물로 바칠 짐승은 어디 있지요 ?'
창22:8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응, 걱정 말아라.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은 이런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계속해서 산으로 올라갔다. 
창22:9 이제 두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라고 한 곳까지 다다랐다. 아브라함은 거기에다 제단을 쌓아 올리고 그 제단 위에 장작을 포개 놓았다. 그러고 나서 아들 이삭을 꽁꽁 묶어서는 제단 위에 차곡차곡 쌓아 놓은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았다. 
창22:10 그리고 칼을 들어 아들을 제물로 잡으려고 하는 순간 
창22:11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려 왔다.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아브라함을 급히 부르는 것이었다. '예, 듣고 있습니다.' 하고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창22:12 '멈추어라.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그 아이에게 어떤 짓도 해서는 안 된다. 이제 내가 분명히 알았다. 네가 그렇게도 아끼는 외아들까지도 주저하지 않고 내게 바치는 걸 보니 네가 얼마만큼 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는지, 또 네가 얼마나 나를 신뢰하고 섬기는지 내가 잘 알게 되었다.'
창22:13 아브라함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 그런데 숫양 한 마리가 가시덤불에 뿔이 걸려 꼼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 아브라함은 그곳으로 가서 숫양을 끌고 와서는 이삭 대신에 그 숫양을 번제물로 잡아 드렸다. 
창22:14 그래서 아브라함은 '여호와께서 미리 준비해 주신다'는 뜻으로 그곳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여호와께서는 여호와의 산에서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해 주신다'고 말하게 되었다.
창22:15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두번째로 하늘에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셨다. 
창22:16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이렇게 버젓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두고 분명히 맹세하노라. 네가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외아들까지도 아끼지 않고 내게 바쳤으니 
창22:17 내가 네게 복을 내리리라. 한없이 복을 내리리라. 내가 분명하게 약속한다만 네 후손이 하늘에서 총총히 빛내는 별처럼 엄청나게 불어나게 하리라. 네 후손이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아지리라. 네 후손들이 그 원수들을 쳐부수고 원수들의 성을 정복해 버리리라. 
창22:18 또한 네 후손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뭇백성들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네가 내 말을 잘 따랐기 때문이다.'
창22:19 아브라함은 자기 종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함께 브엘세바로 돌아갔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살았다.
창22:20 [나홀의 후손] 이런 일이 있은 뒤 아브라함은 밀가가 자기의 아우 나홀에게 여러 아들을 낳아 주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창22:21 나홀의 맏아들은 우스이고 우스의 아우들은 부스와 또 나중에 아람의 아버지가 된 그므엘, 
창22:22 게셋, 하소, 빌다스, 이들랍, 브두엘이다.
창22:23 브두엘은 나중에 리브가를 낳았다. 이 여덟이 다 아브라함의 아우인 나홀의 아내 밀가에게서 난 아들들이다. 
창22:24 또 나홀에게는 르우마라고 하는 소실이 있었는데, 그 여인은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 이렇게 네 아들을 낳았다.
창23:1 [아브라함이 묘지를 사다] 사라는 127세까지 살다가
창23:2 가나안 땅의 헤브론이라고도 부르는 기럇아르바에서 세상을 떠났다. 아브라함은 가슴이 미어지는 듯하여 어찌할 줄 몰랐다. 그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한없이 울었다. 
창23:3 그렇게 아내의 시신 옆에서 울다가 헷 사람들을 찾아갔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창23:4 '당신들도 잘 아시다시피 나는 당신들 틈에 끼여 사는 나그네이지 않소 ? 그러니 내게 땅을 좀 파시오. 그래야 세상을 뜬 내 아내를 그 땅에 장사지낼 수 있지 않겠소 ?'
창23:5 그러자 헷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창23:6 '어르신,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토록 엄청난 힘과 재산을 주신 분으로 어르신을 존경하였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묘실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묘실을 골라서 어르신의 부인을 장사 지내십시오. 우리 가운데 그 누가 어르신에게 묘실을 드리는 것을 마다하겠습니까 ? 아무 걱정 마시고 장사지내십시오'
창23:7 그러자 아브라함은 그 땅에 살고 있는 헷 사람들에게 허리를 굽혀 절한 뒤 이렇게 
창23:8 말하였다. '그대들이 이 땅에 내 아내를 장사지내게 해주니 정말 고맙기 그지없소 그러면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말을 좀 전해 주시오. 
창23:9 내 아내를 장사 지낼 수 있도록 그의 밭 어귀에 있는 막벨라굴을 나에게 팔라고 말이오. 물론 그 땅값은 충분히 치르겠소.' 
창23:10 아브라함이 헷 사람들을 찾아가 이런 청을 하고 있을 때 소할의 아들 에브론도 마침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에브론은 헷 사람들이 모여 있는 그 성문 마을 회관에서 여러 사람들이 듣고 있는 가운데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창23:11 '어르신, 들어 보십시오. 내가 그 밭을 어르신께 드리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밭 어귀에 있는 그 굴도 함께 어르신께 드리도록 하지요. 이렇게 우리 동족들이 모두 모여 있는 데서 어르신께 그 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족들이 증인이 될 것입니다. 그곳에 어르신의 부인을 장사지내도록 하시지요'
창23:12 그러자 아브라함은 그곳 사람들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하고는 
창23:13 그곳 사람들이 모두 듣고 있는 데서 에브론에게 분명하게 말하였다. '그 말뜻은 참 고맙소만 그렇게 하지는 않겠소 내가 그 땅을 사기로 하겠소. 내 청을 들어주시오. 그래야 내가 마음놓고 세상을 뜬 내 아내를 그곳에 장사 지낼 것 아니오 ?' 
창23:14 그러자 에브론이 대답하였다. 
창23:15 '어르신, 내 말을 좀 들어보십시오. 땅값은 은 400세겔입니다만 어찌 어르신한테서 땅값을 받겠습니까 ? 아무 걱정 마시고 그냥 그곳에 장사 지내도록 하십시오' 
창23:16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듣고 헷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가운데서 땅값으로 은 400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다. 은 400세겔은 당시 일반적으로 거래되던 값에 준한 것이었다.
창23:17 이렇게 해서 에브론의 소유로 있던 마므레 동쪽에 있는 막벨라 땅이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었다. 그러니까 그 밭뿐만 아니라 밭 어귀에 있던 굴과 밭 주위에 심어져 있던 나무까지도 모두 아브라함의 소유가 된 것이다. 
창23:18 그리고 성문 위의 마을 회관에 모여 있던 헷 사람들이 그 땅이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었다는 사실에 증인이 되었다.
창23:19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 마므레 동쪽에 있는 막벨라굴에다 세상을 먼저 뜬 아내 사라를 장사 지냈다. 마므레는 오늘날의 헤브론이다. 
창23:20 이렇게 해서 헷 사람에게 딸려 있던 그 밭과 그 어귀에 있던 굴이 모두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어 아브라함의 가족 묘지가 되었다.
창24:1 [이삭의 아내를 찾아나서다] 아브라함은 이제 나이가 무척 많아 늙었다. 여호와께서는 그가 하는 일마다 복을 내려 주셔서 그는 큰 부자가 되었다.
창24:2 어느 날 그는 자기 재산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은 나이가 가장 많은 종을 불러 일렀다. '너는 내 환도뼈 밑에 손을 넣어 내가 시키는 일을 꼭 하겠다고 맹세하여라. 
창24:3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두고 맹세하여라. 이곳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 가운데서는 내 아들과 혼인할 처녀를 고르지 않겠다고 말이다. 
창24:4 너는 꼭 내가 태어난 내 고향으로 가서 거기에 사는 내 친척 가운데에서 내 아들 이삭과 혼인할 처녀를 골라 오너라.' 
창24:5 그러자 그 종이 물었다 '주인님, 만일 도련님의 신부감으로 고른 그 처녀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지 않겠다고 하면 어찌해야 할까요 ? 그때에는 도련님을 주인님의 고향으로 데리고 가도 될까요 ?'
창24:6 그 말에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지는 말아라. 내 아이를 거기로 데려가지는 말아라. 
창24:7 하늘에 계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아버지가 사시던 고향, 또한 우리 친척들이 살고 있는 그 고향 땅에서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셨다. 그러면서 내게 분명히 약속하시기를 이 땅을 내 몸에서 난 내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너보다 앞서서 심부름꾼을 보내실 것이다. 그러니 걱정 말아라. 네가 우리 아버지의 고향 땅에서 손쉽게 우리 아이와 혼인할 처녀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창24:8 혹시라도 그 처녀가 너를 따라오지 않으려 한다면 네가 한 맹세가 너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게 되는 것이니 염려 말아라.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내 아이를 그곳으로 데려갈 생각은 하지 말아라' 
창24:9 그래서 그 종은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밑에 손을 넣고는 아브라함이 시키는 대로 맹세하였다.
창24:10 아브라함의 재산을 모두 맡아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그 종은 낙타 열 마리를 이끌고 길을 떠나 나홀이 살고 있는 북부 메소보다미아의 한 성읍에 이르렀다. 
창24:11 그 성읍에 도착하여 성읍 밖에 있는 우물가에서 살고 간 낙타를 쉬게 하였다. 때는 저녁쯤이라 동네 아낙들이 우물로 물을 길러 올 때였다. 
창24:12 그 종은 거기서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다. '우리 주인님 아브라함이 섬겨 모시는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이것이 이곳까지 찾아온 목적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우리 주인님께 하신 약속을 꼭 이루어 주소서.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창24:13 성읍에 살고 있는 아낙네들이 이제 이 우물로 물을 길러 나올 것입니다. 
창24:14 그 가운데에서 한 처녀에게 이렇게 말하렵니다. '아가씨, 물항아리를 내려 내게 물을 마시게 해주시오.' 그때 그 아가씨가 '예, 어르신. 어르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먹이겠어요' 하고 말한다면 그 아가씨가 바로 우리 도련님 이삭의 짝으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아가씨인 줄 알겠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 하나님께서 주인님께 은총을 베푸시어 약속을 들어주신 줄로 믿겠습니다.' 
창24:15 그가 이런 기도를 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어깨에 물항아리를 메고 우물가로 다가왔다.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과 그 아내 밀가 사이에서 태어난 브두엘의 딸이었다. 
창24:16 그 아가씨는 매우 아리땁고 예쁜 처녀였다. 그녀는 우물로 내려가 항아리를 내려 놓고 물을 가득 채워서 다시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였다. 
창24:17 아브라함의 종은 뛰어가 '아가씨, 물 좀 마실 수 있겠소. 목이 마르오' 하였다. 
창24:18 '그러시지요. 여기 있어요' 하고 그 아가씨가 대답하였다. 그러고는 어깨에 메고 있던 물항아리를 내려 그에게 물을 떠주었다. 
창24:19 리브가는 그가 물을 다 마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가 물을 마시고 나자 '어르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마시게 하지요' 하였다. 
창24:20 그러고는 물항아리에 남아 있는 물을 구유에 쏟아 붓고는 낙타에게 충분히 물을 먹이려고 얼른 우물로 달려 내려가 물을 더 길어 왔다.
창24:21 그는 리브가가 하는 일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는 자기가 여기까지 찾아온 목적을 여호와께서 잘 이루어 주실까 하여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창24:22 낙타가 물을 다 마시자 그는 값비싼 금코고리와 금팔찌 한 쌍을 리브가에게 주면서
창24:23 물어 보았다. '아가씨, 아버지가 뉘시오 ? 아가씨 집에 우리가 묵고 갈 방이 있는지 모르겠소'
창24:24 '예, 제 아버지는 브두엘이라 합니다. 할머니는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나홀이라 하지요' 이렇게 대답하면서 리브가는 말을 이었다. 
창24:25 '저희 집에는 낙타에게 먹일 겨와 여물도 넉넉히 있습니다. 또 어르신께서 묵어 가실 방도 있습니다'
창24:26 그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 여호와께 기도드렸다. 
창24:27 '우리 주인님이 섬겨 모시는 여호와 하나님, 정말 고맙습니다. 여호와께 찬미드립니다. 우리 주인님에게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꼭 지켜 주시는군요. 우리 주인님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이토록 진실되이 약속을 지켜 주시는군요. 주께서는 이것을 우리 주인님의 아우 집으로 인도하시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창24:28 [리브가에게 청혼하다] 그러는 동안 리브가는 집으로 달려가서 우물가에서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식구들에게 말하였다. 
창24:29 리브가에게는 라반이라는 오빠가 있었다. 그가 집 밖으로 달려 나가 아브라함의 종이 있던 우물가로 갔다.
창24:30 누이동생 리브가가 우물가에서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코에는 값비싼 금코고리와 팔에도 값비싼 금팔찌를 끼고 있는 것을 보고는 급하게 우물가로 달려온 것이다. 정말 아브라함의 종이 우물가에 낙타와 함께 서 있었다. 
창24:31 라반은 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하였다. '자, 이렇게 여기에 서 계시지만 마시고 우리 집으로 가시지요. 어르신은 여호와께 복받으신 분이시로군요. 우리 집에 어르신이 묵으실 방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또 낙타가 쉴 외양간도 마련해 두었으니 어서 함께 가시지요'
창24:32 그가 집으로 들어가자 라반이 낙타의 짐을 부리고 낙타에게 먹일 겨와 여물을 주었다. 또한 아브라함의 종과 그 일행에게 발 씻을 물을 갖다 주었다. 
창24:33 음식상이 차려 나오자 그가 말하였다.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을 다 말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이 음식에 입을 대지 않겠습니다' '그러시다면 하실 말씀을 하시지요' 하고 라반이 대답하였다.
창24:34 그가 말을 시작하였다. '나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창24:35 여호와께서 우리 주인님에게 큰 복을 내려 주셔서 큰 부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 주인님은 양떼와 소떼, 은과 금, 남종과 여종, 그리고 낙타와 나귀 등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24:36 우리 주인님 아브라함의 부인이신 사라 늘그막에 아들을 낳으셨지요. 그리고 우리 주인님께서 그 아들에게 그 많은 재산을 모두 물려주셨습니다. 
창24:37 주인님께서는 나에게 당신이 명령하신 대로 꼭 하겠다는 맹세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곧 '네 아들과 혼인할 처녀를 하나 고르되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가나안에서는 그 어떤 처녀라도 골라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창24:38 그러시면서 '내 집안 사람들과 또 친척들이 살고 있는 고향 땅으로 가서 거기서 내 아들과 혼인할 처녀를 골라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24:39 그래서 내가 이렇게 주인님께 말씀드렸지요. '도련님과 혼인하기로 하여 고른 그 처녀가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말입니다. 
창24:40 그랬더니 주인님께서는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 심부름꾼을 너와 함께 보내셔서 네 앞길을 잘 열어 주실 것이니 아무 걱정 말고 집안 사람과 친척들이 살고 있는 내 고향 땅으로 가서 내 아이와 혼인할 처녀를 고르라'고 하셨지요. 
창24:41 또한 내가 주인님의 친척들이 살고 있는 고향 땅에 다다르면 우리 주인님에게 한 맹세를 다 이행한 것이며, 설령 친척들이 그의 딸을 며느리감으로 내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나는 내가 한 맹세를 다 이행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24:42 그래서 내가 길을 떠나 오늘 이 동네 우물가에 다다라서 여호와께 이렇게 기도를 드렸지요 '우리 주인 아브라함이 모셔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여, 이 몸이 여기까지 찾아온 목적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창24:43 이 몸이 이곳 우물가에 와 있습니다. 젊은 아가씨가 물을 길러 이곳으로 올 때 그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고 부탁하렵니다. 
창24:44 만일 그 아가씨가 물을 드시라고 하면서 항아리에서 물을 떠주고, 또한 내 낙타에게도 물을 마시게 하면 바로 그 아가씨가 하나님께서 우리 도련님의 색시감으로 정해 놓으신 아가씨인 줄로 알겠습니다'
창24:45 그런데 내가 기도를 채 마치기도 전에 바로 리브가 아가씨가 내가 서 있던 우물가로 나오더군요. 물을 길려고 물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내가 리브가 아가씨에게 '아가씨, 물 좀 마실 수 있겠소' 하고 부탁하자
창24:46 리브가 아가씨가 어깨에 메고 있던 물항아리를 얼른 내려 내게 물을 떠주면서 잡수시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내가 끌고 온 낙타에게도 물을 마시게 하겠다면서 물을 더 길어와 내 낙타에게도 물을 먹게 하였습니다. 
창24:47 그래, 내가 아가씨에게 물어 보았지요. 뉘 집 따님이시냐구요. 그랬더니 할머니는 밀가이고 할아버지는 나홀이며 아버지는 브두엘이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금코고리를 꺼내어 코에 달아주고 금팔찌를 손에 끼워 주었지요. 
창24:48 이 늙은이는 무척 기뻤습니다. 우리 주인님께서 늘 섬겨 모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몸이 헤매지 않고 바른길로 오도록 이끄셔서 우리 주인님의 조카딸을 만나게 해주셨으니 말입니다. 이 아가씨를 우리 도련님의 색시감으로 골라 주셨으니 어찌 그분께 고맙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나는 엎드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송하였습니다.
창24:49 그러니 이제 말씀해 주시지요. 어르신들께서 우리 주인님의 뜻을 받아 주실 것인지 아닌지를 말입니다. 분명히 말씀해 주셔야 나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할 것입니다. 우리 주인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분명히 말씀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어르신들께서 우리 주인님의 뜻을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만, 하여튼 말씀해 주십시오'
창24:50 라반과 브두엘이 이 말을 듣고 대답하였다.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일이니, 우리가 어떻게 이리저리 하겠다고 결정하겠습니까 ? 
창24:51 리브가가 여기 있으니 이 아이를 데리고 가시지요.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이 아이를 데려가 그대 주인님 아들의 아내로 삼도록 하시지요'
창24:52 아브라함의 종은 이 말을 듣고 너무나 고마워 꿇어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창24:53 그러고는 가지고 온 금은 패물과 옷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었다. 또한 그의 오빠와 어머니에게도 값비싼 선물들을 나누어 주었다. 
창24:54 그제야 아브라함의 종과 그와 함께 온 일행은 차려 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그날 밤 그 집에서 묵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우리 주인님께로 돌아가야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창24:55 그러자 리브가의 오빠와 어머니가 간청하였다. '이 아이가 우리와 함께 한 이레나 열흘을 더 지내게 하면 어떻겠어요. 그런 다음에 같이 길을 떠나시지요'
창24:56 우리가 여기서 더 지체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호와께서 돌보아주셔서 우리가 여기까지 찾아온 길을 잘 이끌어 주시고, 또 이렇게 우리 도련님의 색시감도 얻게 해주셨으니 곧바로 주인님께 돌아갔으면 합니다'하고 아브라함의 종이 길을 서둘렀다. 
창24:57 '그러시다면 우리가 리브가를 불러 그 아이 생각은 어떤지 물어 보지요' 하고 그들이 대답하고는 
창24:58 리브가를 불러 물어 보았다. '이분하고 지금 함께 가고 싶으냐 ?' '예, 가겠어요' 하고 리브가가 대답하였다. 
창24:59 그래서 그들은 누이동생 리브가와 그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 일행과 함께 길을 떠나도록 하였다. 
창24:60 떠나 보내면서 그들은 리브가에게 이렇게 복을 빌어 주었다. '우리 누이 리브가야, 너는 수천 수만 사람의 어미가 되거라. 너의 후손이 원수들의 성들을 정복하기를 빈다'
창24:61 [다시 집으로] 리브가와 그의 유모는 여행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낙타에 올라타 아브라함의 종 일행과 함께 길을 떠났다.
창24:62 이때 이삭은 '나를 보살펴 주시는 살아 계신 분의 우물'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브엘라해로이로 와서 살고 있었다. 그곳은 가나안의 남부 지역이었다. 
창24:63 날이 저물 즈음에 이삭은 들녘에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낙타 떼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았다. 
창24:64 리브가는 이삭을 보고는 낙타에서 내려
창24:65 아브라함의 종에게 물었다. '저렇게 들녘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우리 쪽으로 오는 사람이 누군지요 ?' '예, 우리 주인 어른의 아들입니다' 하고 종이 대답하였다. 리브가는 그 말을 듣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웠다. 
창24:66 아브라함의 종은 이삭에게 일이 이러이러하였다고 상세히 이야기하였다. 
창24:67 이삭은 리브가를 데리고 어머니 사라가 살던 천막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이렇게 해서 리브가는 이삭의 아내가 되었다. 어머니 사라가 세상을 뜬 뒤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던 이삭은 리브가를 사랑하며 그 울적한 마음을 달랬다.
창25:1 [아브라함의 다른 후손들;대상1:32:33] 아브라함은 또 다른 여인과 혼인하였다. 그 여인의 이름은 그두라였다. 
창25:2 그두라는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다. 
창25:3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는데 앗수르 사람, 르두시 사람, 르움미 사람은 모두 드단의 후손이다. 
창25:4 미디안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를 낳았다. 이 모두가 그두라에게서 태어난 후손들이다.
창25:5 아브라함은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을 아들 이삭에게 물려주었다. 
창25:6 그렇지만 그가 살아 있을 동안 그두라에게서 난 자식들에게도 재산을 나누어 주어 이삭이 살고 있는 곳을 떠나 동쪽 땅으로 가서 살게 하였다.
창25:7 [아브라함이 세상을 뜨다] 아브라함의 나이가 175세나 되었다. 
창25:8 그는 이렇게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하여 숨을 거두고 조상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창25:9 그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은 전에 헷 사람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이었던 그 막벨라굴에 아브라함의 시신을 안장하였다. 
창25:10 그 밭은 아브라함이 헷 사람한테서 산 밭으로, 거기에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묻혀 있었다. 
창25:11 아브라함이 세상을 뜬 뒤에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내려 주셨다.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서 살았다.
창25:12 [이스마엘의 후손] 사라의 몸종 애굽 여인 하갈이 낳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창25:13 이스마엘의 아들을 태어난 순서대로 보면 다음과 같다. 이스마엘의 맏아들은 느바욧이고 그 다음은 게달, 앗브엘, 밉삼, 
창25:14 미스마, 두마, 맛사, 
창25:15 하닷, 데마, 여둘, 나비스, 게드마였다. 
창25:16 이들은 모두 이스마엘의 아들이었다. 이들은 열두 부족의 조상들이었고, 이들이 살던 동네와 지역은 이들의 이름을 따라 불려졌다. 
창25:17 이스마엘은 137세까지 살고 기력이 쇠하여 조상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창25:18 이스마엘의 후손은 애굽 동쪽의 앗수르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한 술과 하윌라 사이에 있는 지역에서 살았다. 이들은 이렇게 아브라함의 다른 후손들과는 떨어져서 살았다.
창25:19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창25:20 이삭은 40세가 되어 리브가와 혼인하였다. 리브가는 메소보다미아 출신인 아람 사람 브두엘의 딸이며 라반의 누이동생이다. 
창25:21 혼인한 뒤에도 리브가에게 아이가 없자 이삭은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여호와께 간구하였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리브가에게 아이를 갖게 하셨는데 
창25:22 두 아이가 뱃속에서 서로 다투었다. 리브가는 어찌나 고통이 심하던지 '어휴, 어쩌다 내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 하며 괴로워하였다. 그래서 리브가는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여호와께 여쭈어 보았다.
창25:23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두 나라가 네 속에 있구나. 서로 싸울 두 민족을 낳겠구나. 한 쪽이 다른 쪽을 짓누르겠구나. 형이 아우를 섬기겠구나'
창25:24 해산할 때가 다 되어 리브가는 쌍둥이를 낳았는데 
창25:25 먼저 나온 아이는 온 몸이 불그스레하고 털투성이였다. 그래서 그 아이의 이름을 '털보'라는 뜻으로 에서라 지어 불렀다. 
창25:26 둘째 아이는 나올 때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꼭 붙들고 나왔다. 그래서 그 아이의 이름을 '발뒤꿈치'라는 뜻으로 야곱이라 지어 불렀다. 이 두 아이를 낳았을 때 이삭의 나이는 60세였다.
창25:27 [에서가 장자권을 팔다] 두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났다. 에서는 커서 솜씨가 매우 좋은 사냥꾼이 되었다. 에서는 밖에 나가서 지내기를 좋아하였다. 그러나 야곱은 조용한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집안에서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하였다. 
창25:28 이삭은 에서를 더 귀여워하였다. 에서가 잡아 온 들짐승 고기를 이삭이 좋아한 까닭이다. 그러나 어머니 리브가는 에서보다 야곱을 더 귀여워하였다.
창25:29 어느 날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었는데, 마침 에서가 들에서 사냥을 하고 돌아왔다. 에서는 너무나 배가 고파 
창25:30 죽을 끓이고 있는 야곱에게 말을 건넸다. '야곱아, 내가 지금 무척 배가 고프다. 네가 지금 끓이고 있는 붉은 죽을 나한테 좀 줄래 ? 먹고 싶어 죽을 지경이다.' 이 때문에 에서의 별명이 '붉다'라는 뜻의 에돔이 되었다. 
창25:31 '지금 형의 장자권을 나한테 팔아. 그러면 내가 이 죽을 줄께'하고 야곱이 대답하였다.
창25:32 '그래, 내가 지금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인 데 내가 가지고 있는 장자권이 무슨 소용이 있겠니. 좋아 내 장자권을 네가 가져' 하고 에서가 말하였다. 
창25:33 '그럼, 지금 나한테 맹세를 해줘. 나에게 장자권을 주겠다고 말야' 하고 야곱이 말하였다. 에서는 야곱이 말한 대로 맹세를 하고 그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주었다. 
창25:34 그러자 야곱이 떡 몇 개와 자기가 쑨 팥죽을 에서에게 주자 에서는 그것을 먹고는 일어나 나갔다. 에서는 이렇게 장자의 권한을 별것 아닌 것처럼 가볍게 생각하였다.
창26:1 [이삭과 리브가가 그랄에 가서 살다] 그 땅에 일찍이 아브라함이 살던 시절에 있었던 것과 같은 매우 심한 기근이 또다시 들었다. 그래서 이삭은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다스리고 있던 그랄로 갔다. 
창26:2 그때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애굽으로는 내려가지 말아라. 내가 일찍이 가서 살라고 말해 두었던 이 땅에서 그냥 살아라. 
창26:3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고, 또 네게 복을 내리리라. 이 온 땅을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주리라. 내가 일찍이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였던 것을 다 이루리라.
창26:4 이제 네 후손은 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과 같이 무수히 불어나리라. 내가 분명히 말한다만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리라. 네 후손으로 말미암아 뭇 백성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창26:5 이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이 내 말을 잘 따르고 또 내가 지시한 것을 잘 지켰기 때문이다.'
창26:6 그래서 이삭은 그랄에서 그냥 머물러 살았다. 
창26:7 이삭은 그곳 사람들이 리브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늘 그 사람은 내 누이라고 대답하였다. 리브가를 빼앗아 가려고 자기를 죽이지는 않을까 해서였다.
창26:8 이삭은 한동안 그 땅에서 살았다. 하루는 이삭이 그의 아내 리브가와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문 밖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창26:9 그래서 아비멜렉은 사람을 보내어 이삭을 불러들여 따졌다. '아니, 어찌해서 자네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말하였는가 ? 이 여인은 자네 아내가 분명하지 않은가 ?' '그렇소. 이 사람은 내 아내요. 혹시나 이 사람 때문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는 않을까 두려워서 그렇게 말하였소' 하고 이삭이 대답하였다. 
창26:10 '어쩌자고 우리에게 그런 거짓말을 하였소 ? 하마터면 우리 땅에 사는 사람들이 자네 부인과 쉽게 동침할 뻔하지 않았소 ? 우리가 자네 때문에 죄를 질 뻔하였군' 하고 말하면서 
창26:11 그곳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하였다 '누구든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건드리는 자는 반드시 죽이리라.'
창26:12 그해 이삭은 그 땅에서 농사를 지어 다른 해보다도 백 배나 더 소출을 거두어들였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내리신 까닭이다.
창26:13 그는 농사가 계속 잘 되어 재산이 자꾸 불어나 큰 부자가 되었다. 
창26:14 이렇게 양떼와 소떼가 자꾸 불어나고 또 종들도 많아지자 그 땅에 살고 있던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에게 샘을 내었다. 
창26:15 결국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살아 있을 때 그 종들이 파놓은 우물을 다 메워 버렸다.
창26:16 그 즈음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말하였다. '이보게, 이제 우리 땅에서 떠나 주었으면 좋겠네. 자네가 우리보다도 재산이 더 많게 되니 좀 곤란하네'
창26:17 그래서 이삭은 식구들을 이끌고 그곳을 떠나 그랄 계곡에 자리를 잡고 천막을 쳤다. 그는 거기서 한동안 살면서 
창26:18 아버지 아브라함이 살아 있을 때 파놓았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아브라함이 죽은 뒤 블레셋 사람들이 그 우물을 모두 메워 버렸기 때문이다. 우물들을 다시 판 이삭은 그 우물들을 자기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 그대로 불렀다.
창26:19 이삭의 종들은 그 계곡에 우물을 파 물길을 찾아내었다. 
창26:20 그런데 그랄 땅에 사는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들과 서로 싸우며 그 우물이 자기 것이라고 우기곤 하였다. 그래서 이삭은 그 우물을 '다툼'이라는 뜻으로 에섹이라 지어 불렀다. 
창26:21 이삭의 종들은 다른 곳에 가서 또 우물을 팠다. 그런데도 여전히 우물 때문에 목자들끼리 싸움이 잦았다. 그래서 이삭은 그 우물을 '적의'라는 뜻으로 싯나라 지어 불렀다. 
창26:22 그래서 이삭은 또 장소를 옮겨 다른 곳에 우물을 팠다. 그랬더니 이제는 목자들끼리 우물 때문에 다투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이삭은 그 우물을 '장소가 넓다'라는 뜻으로 르호봇이라 지어 불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우리가 사는 땅을 넓게 해주셔서 이제는 우리가 마음놓고 널리 퍼져 나가겠구나' 하고 말하였다. 
창26:23 이삭이 거기서 떠나 브엘세바로 올라갔다. 
창26:24 그 첫날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내 종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도록 하겠다.' 
창26:25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그가 그곳에 장막을 치자 그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다. 
창26:26 [이삭과 아비멜렉이 계약을 맺다] 어느 날 아비멜렉이 그의 고문관 아훗삿과 군대사령관 비골과 함께 그랄에서 이삭을 찾아왔다. 
창26:27 그러자 이삭은 '그대가 나를 보기 싫어하여 나를 떠나 보내고서는 또 무슨 볼일이 있어서 나를 찾아왔소 ?' 하고 퉁명스럽게 물었다.
창26:28 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 그대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분명히 알게 되었소. 그러니 우리를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또 우리를 서운하게 생각지 마시오. 그대와 내가 서로 이러이러한 일을 하지 않고 또 어떤 경우에는 이러이러하게 하겠다고 맹세를 하고 조약을 맺읍시다. 
창26:29 우리가 그대를 해치지 않았으니 그대도 우리를 해치지 않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시오. 우리가 그대에게 그래도 잘해 주지 않았소 ? 그대를 보낼 때 그대에게 뭐 잘못한 일도 없지 않았소 ?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려 주신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난 잘 알고 있소'
창26:30 그래서 이삭은 잔칫상을 차려 놓고 그들과 함께 먹고 마셨다. 
창26:31 다음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어제 이야기하였던 내용대로 서로 신의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조약문에 함께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이삭이 그들을 보내자 그들은 평안히 그곳을 떠나갔다.
창26:32 그날 이삭의 종들이 와서 자신들이 우물 하나를 팠다고 이삭에게 알렸다.
창26:33 그래서 이삭은 그 우물을 '맹세'라는 뜻으로 세바라 지어 불렀고 그 우물이 있는 성읍은 오늘날까지도 브엘세바라고 불린다.
창26:34 [에서의 아내들] 에서의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헷 사람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사람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창26:35 이삭과 리브가는 이러한 에서 때문에 걱정을 하였다.
창27:1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하려 하다] 이제 이삭은 매우 나이가 많아 앞을 잘 볼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맏아들 에서를 불러 말하였다. '얘야,' '예, 아버지' 하고 에서가 대답하였다. 
창27:2 이삭이 말을 이었다. '얘야, 내가 이렇게 나이가 많아 이제는 죽을 날이 가까이 온 것 같다.
창27:3 그러니 너는 활과 화살을 들고 들로 나가 들짐승을 잡아 오너라. 고기가 먹고 싶구나
창27:4 어서 들짐승을 잡아다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좀 만들어 갖고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네게 마지막으로 축복하고 싶구나' 
창27:5 리브가는 이렇게 이삭이 맏아들 에서에게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에서가 사냥하러 밖으로 나갔을 때 
창27:6 야곱을 불러 일렀다. '내가 방금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창27:7 '어서 들짐승을 잡아다가 요리를 만들어 내게 갖고 오너라 네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네게 마지막으로 축복하고 싶구나' 
창27:8 그러니 내 말을 잘 들어라. 내가 이르는 대로 하여라. 
창27:9 어서 가축 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통통하게 살찐 염소 새끼 두 마리를 잡아가지고 오너라.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야겠다. 
창27:10 그러면 네가 그 음식을 갖고 아버지에게 가서 잡숫게 하고 아버지의 마지막 축복을 받으려무나'
창27:11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렇게 되물었다. '어머니도 잘 아시잖아요 형은 몸에 털이 많고 나는 매끈매끈한 몸인데 어떻게 해요. 
창27:12 혹시라도 아버지가 내 몸에 손이라도 대본다면 다 들통 나고 말 텐데요. 잘못했다가는 축복은 커녕 도리어 저주나 받지 않겠어요' 
창27:13 그러자 리브가가 말하였다. '얘야, 걱정말아라. 네게 어떤 저주라도 내린다면 그건 다 이 어미 책임이다. 저주는 이 어미에게로 돌아올 것이니 아무 걱정 말아라. 어서 빨리 가서 염소나 잡아가지고 오너라.''
창27:14 야곱은 염소를 잡아 어머니에게 갖다 드렸다. 어머니 리브가는 그것으로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었다. 
창27:15 또 리브가는 에서의 방으로 가서 맏아들 에서의 옷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옷을 골라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혔다. 
창27:16 그리고 염소 새끼 털가죽을 매끈한 야곱의 팔에 매주고 목 부분도 감싸주었다. 
창27:17 그런 뒤 자기가 만든 그 염소고기 요리와 떡을 건네 주었다.
창27:18 [야곱이 형 대신 축복받다] 야곱이 그 음식을 들고 아버지 앞으로 나아갔다. '아버지' 하고 야곱이 부르자 '그래, 너는 첫째냐 둘째냐 ?' 하고 이삭이 물었다. 
창27:19 '예, 맏이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해오라시는 대로 이렇게 다 해왔습니다. 일어나셔서 준비해 온 이 음식을 좀 드시지요. 그리고 내게 복을 빌어 주세요' 하고 야곱이 말하였다.
창27:20 '얘야, 어떻게 이리도 빨리 잡아 왔느냐 ?' '예, 아버지께서 섬기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손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하고 야곱이 대답하였다. 
창27:21 그러자 이삭이 야곱에게 일렀다. '얘야, 이리로 좀 가까이 오렴. 내가 너를 한번 만져 봐야겠구나. 네가 정말 에서인지 알아봐야겠다'
창27:22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그를 만져 보고는 '거 참,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로구나' 하였다.
창27:23 이삭은 이렇게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야곱인지 알아보지 못하였다. 야곱의 손이 에서의 손처럼 털이 더부룩하게 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에게 막 축복하려다 말고 
창27:24 다시 물어 보았다. '네가 정말 에서란 말이냐 ?' '예, 그래요 아버지' 하고 야곱이 대답하였다. 
창27:25 '만들어 온 음식을 내게 가져오너라. 내가 밖에서 사냥해 온 그 고기를 먹고 내가 마음껏 축복해야겠다.' 하고 이삭이 말하였다. 야곱이 음식을 갖다 드리자 이삭은 맛있게 그 음식을 먹었다. 또 포도주도 갖다 드리자 그것을 마신 다음 
창27:26 야곱에게 일렀다. '얘야, 이리로 좀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려무나'
창27:27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다가가서 입맞추자 이삭이 그의 옷에서 풍겨나는 향취를 맡고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내 아들 몸에서 풍겨나는 이 냄새는 여호와께서 복 내리신 밭에서 풍겨 나는 그 향취로구나.
창27:28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슬 내리시어 네 밭을 기름지게 하시길 비노라. 농사 짓는 네 들녘마다 곡식이 주렁주렁, 햇포도가 송글송글 탐스럽게 열리게 해주시길 비노라. 뭇 나라가 너를 섬기리라.
창27:29 뭇 나라 사람들이 네게 무릎 꿇으리라. 네 피붙이들 모두가 너 하라는 대로 움직이리라. 네 어미 속에서 난 후손들 모두 다 네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 너를 저주하는 자들에게는 저주가 내리리라. 네게 축복하는 이마다 복받으리라.'
창27:30 [축복해 달라 떼쓰는 에서] 야곱은 이렇게 이삭의 축복을 받자 그 앞에서 물러갔다. 그러자마자 에서가 사냥을 해가지고 돌아왔다. 
창27:31 에서는 잡아온 들짐승으로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요리를 만들어 아버지께 들고 들어왔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드실 음식을 이렇게 만들어 왔습니다. 좀 일어나셔서 드시지요. 그리고 저에게 축복해 주시지요' 하고 에서가 말을 꺼냈다.
창27:32 '아니, 너는 누구냐 ?' 하고 이삭이 매우 놀라워하며 물었다. '예,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라고 에서가 대답하였다.
창27:33 그러자 이삭은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소리쳤다. '아니, 그렇다면 바로 전에 음식을 들고 들어와 먹으라고 하였던 아이가 누구였단 말이냐 ? 네가 이리로 들어오기 전에 내가 그 음식을 먹었단다. 그리고 그 얘에게 내가 마지막으로 복을 빌어 주기도 하였단다. 그러니 어쩌겠니. 그 아이에게 빌어준 그 복은 내내 그 아이 것이 되지 않겠니 ?'
창27:34 에서는 그 말을 다 듣고는 소리 내어 울었다. 그러면서 '아버지 ! 안 돼요. 내게도 복을 빌어 주세요. 네 ? 아버지' 하며 간청하였다.
창27:35 에서가 말을 이었다. '아버지, 그 녀석이 나를 속인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지난 번에도 나를 속였어요. 
창27:36 그러니 그 녀석 이름이 야곱이지요. 늘 사람을 속이기만 하는 녀석이니까요. 지난번에는 그 녀석이 내 장자권을 빼앗더니 이번에는 또 내가 받을 축복마저 가로챘군요. 어이구 아버지. 내게 빌어 줄 복은 남기지 않으셨나요 ?'
창27:37 '큰일이로구나. 내가 이미 그 아이에게 복을 빌어 주었는데. 그 아이가 너를 맡아 마음대로 하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모든 피붙이들마저 그의 종으로 삼게 하였다. 또 그 아이에게 곡식과 포도주까지도 주었으니 내가 이제 너에게 무엇을 축복해 줄 수 있단 말이냐 ?'
창27:38 그래도 에서는 아버지 이삭에게 거듭하여 애걸복걸하였다. '아버지 ! 아버지께서 빌어 주실 복이 하나밖에 없나요 ? 또 복을 빌어 주실 수도 있잖아요, 아버지' 하면서 울며 간청하였다.
창27:39 그러자 아버지 이삭이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살아갈 들녘은 척박한 땅, 하늘에서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으리니
창27:40 너는 칼만 있으면 만사 다 해결되는 양 살아가리라. 하나 아우를 상전으로 섬겨야 하는 신세, 네 힘으로 그 굴레 벗어 던져야 하리라'
창27:41 에서는 야곱을 미워하였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가 그를 축복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이제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가 다 되었으니 그때만 되어라. 내가 저 녀석을 죽여 버리고야 말리라' 하고 중얼거렸다.
창27:42 리브가는 에서가 아우 야곱을 죽일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야곱을 라반에게 보내면서 일렀다. '얘야,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야만 한이 풀릴 모양이구나. 
창27:43 그러니 너는 내 말대로 어서 하란으로 떠나거라. 그곳에 있는 네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몸을 피하거라.
창27:44 거기서 네 형 에서의 화가 누그러질 때까지 머물러 있거라. 
창27:45 네 형이 이 일을 잊어버릴 때가 되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다시 이곳으로 오라고 전갈을 보내마. 내가 어떻게 오늘 하루 동안 두 아들을 한꺼번에 잃어버리겠느냐 ?'
창27:46 [야곱이 고향에서 혼인하다] 리브가가 이삭에게 말하였다. '여보, 에서가 헷 사람 처녀들하고 혼인하여 같이 살지 않아요 ? 그런데 내가 저 헷 사람 며느리들 때문에 정말 미칠 지경이에요. 살 맛이 안나요. 난 에서 하나로 족해요. 만일 또 야곱까지 헷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인다면 내가 또 무슨 낙으로 살겠어요 ? 그땐 아마 죽어 버릴지도 몰라요'
창28:1 그러자 이삭이 야곱을 불렀다. 이삭은 그에게 축복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얘야, 너는 형처럼 가나안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일 생각일랑 아예 하지 말아라. 
창28:2 그러니 지금 메소보다미아로 가거라. 그곳에 가면 네 외할아버지 브두엘이 계시는 외갓집이 있지 않느냐 ? 그곳에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과 혼인하도록 하여라. 
창28:3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네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그분께서 너의 혼인을 잘 도와주실 것이다. 그래서 네가 자식을 많이 보고 후손이 수도 없이 불어나 여러 나라를 이루기를 바란다. 그래서 너는 이렇게 불어난 뭇나라의 조상이 되기를 바란다. 
창28:4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복을 내리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너와 네 후손들에게도 그처럼 후하게 복을 내리시길 빈다. 지금은 우리가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몸붙여 살고 있지만 이 땅은 하나님께서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던 땅이 아니더냐 ? 그 하나님께서 너희가 이 땅을 차지하도록 허락해 주시길 바란다'
창28:5 이삭은 라반이 살고 있는 메소보다미아로 야곱을 떠나 보냈다.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며 야곱과 에서를 낳은 리브가의 오빠였다.
창28:6 [에서가 다른 아내를 맞아들이다.] 에서는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며 메소보다미아에 있는 외가로 보낸 것과 또 그곳에 가서 혼인하라고 한 것을 알았다. 또한 그에게 축복하고 이르기를 가나안 처녀와는 혼인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알았다. 
창28:7 그래서 야곱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메소보다미아에 있는 외가로 떠난 것도 알게 되었다. 
창28:8 에서는 가나안 여인들이 아버지의 비위를 거스르는 것을 알고는 
창28:9 큰아버지 이스마엘의 집을 찾아가서 사촌 누이 마할랏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마할랏은 느바욧과 자매지간이었다. 에서는 이렇게 가나안 여인 외에도 또 아내를 맞아들였다.
창28:10 [야곱이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다]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을 향하여 길을 떠났다. 
창28:11 해질 무렵 야곱은 어떤 곳에 이르러 밤을 지낼 채비를 하고 그곳에 있던 돌 하나를 주워다가 베개 삼아 잠자리에 들었다. 
창28:12 그가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데 땅바닥에서 하늘까지 맞닿는 큰 사다리가 보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이 그 사다리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아닌가 ?
창28:13 또 그 위에는 여호와께서 서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여호와이다.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가 지금 누워 있는 이 땅을 내가 네게 그리고 네 후손에게 주리라.
창28:14 네 후손이 엄청나게 불어나 땅의 먼지만큼 많아지리라. 동서남북 어디를 가든지 네 후손들이 그곳에서 가득하게 살리라. 또한 너와 네 후손으로 말미암아 뭇 나라들이 복을 받으리라. 
창28:15 나는 늘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지켜 주리라. 분명히 말한다만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하더라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 전까지는 내가 절대로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창28:16 야곱은 잠에서 깨어나 '여호와께서 바로 이곳에 계시는구나. 그분이 바로 여기에 계신데도 내가 그걸 몰랐구나' 하고 중얼거리면서
창28:17 무서워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외쳤다 '바로 여기가 하나님의 집 아닌가 ? 이곳이 바로 하늘이 열리는 문이로구나'
창28:18 야곱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베개로 베고 잤던 그 돌로 비석을 세우고는 그 위에다 기름을 붓고 
창28:19 그곳을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으로 벧엘이라 이름지었다. 본디 그 성읍의 이름은 루스였다. 
창28:20 그러고나서 야곱은 여호와께 이렇게 맹세하였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가는 길마다 나를 지켜 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내게 주신다면 
창28:21 또한 무사히 아버지가 계시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신다면 여호와께서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창28:22 또한 이곳에 이렇게 세운 비석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하나님의 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주께서 내게 주신 것 중 10분의 1을 주께 드리겠습니다.'
창29:1 [야곱이 라반의 집에 다다르다] 야곱은 거기서 길을 떠나 동쪽 땅을 향하여 계속해서 걸었다.
창29:2 길을 가다가 눈을 들어 보니 들판에 우물이 하나 있었다. 또 그 곁에는 양떼 세 무리가 모여 있었고 우물은 돌로 아귀가 막혀 있었다. 
창29:3 양떼가 모두 그 우물가로 모이면 목자들은 우물 아귀를 막아 놓은 돌을 굴리고 물을 퍼서 양떼에게 먹이고 나서 다시 그 아귀를 돌로 막아놓곤 하였다.
창29:4 야곱이 목자들에게 물었다. '형제들, 어디서 오는 길이오 ?' '하란에서 오는 길이오'하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창29:5 '혹시 나홀의 아들 라반을 아시오 ?'하고 야곱이 다시 물었다. '예, 알고 있소' 하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창29:6 '그분이 평안히 계시오 ?' 하고 야곱이 묻자 그들은 '예, 평안하시오' 하면서 말을 이었다. '저기 그분의 딸 라헬이 양떼를 끌고 이리로 오고 있소'
창29:7 야곱이 말하였다. '해가 저렇게 아직도 중천에 떠 있는데 빨리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풀을 뜯게 해야 할 것 아니오 ? 아직 양떼가 모두 모일 때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오. 너무 이르지 않소 ?'
창29:8 '아니오. 양떼에게 물을 먹이려면 목자들이 모두 이리로 모여야하오. 목자들이 있어야 돌을 이 우물 아귀에서 옮길 수 있소. 그래야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또 데리고 나가 풀을 뜯게 하지요'하고 목자들이 대답하였다.
창29:9 야곱이 목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안 라헬이 양떼를 몰고 우물가로 다가왔다. 라헬은 그 아버지 소유의 양떼를 치고 있었다. 
창29:10 야곱은 라헬과 그녀가 끌고 온 외삼촌 라반의 양떼를 보고는 우물로 가서 목자들과 함께 우물 아귀를 막아 놓은 돌을 굴려 옮겨 놓고 양떼에게 물을 먹였다.
창29:11 그런 뒤에 라헬에게 입맞추어 인사하고 소리 내어 엉엉 울었다. 너무나 반가워서였다.
창29:12 '바로 내가 그대 아버지의 외조카요, 그대 고모 리브가의 아들이란 말이오' 하고 라헬에게 말하였다. 라헬은 이 말을 전하려고 아버지 라반에게 뛰어갔다. 
창29:13 라반은 자기 조카가 왔다는 말을 듣고는 야곱을 맞이하려고 달려 나왔다. 그리고 야곱을 보고는 껴안고 입맞추며 기뻐하였다. 라반은 그를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동안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고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상세히 이야기하였다. 
창29:14 라반은 야곱의 이야기를 듣고는 '네가 정말 우리 피붙이로구나. 정말 우리 식구야' 하며 기뻐하였다. 야곱은 거기서 한달쯤 지냈다.
창29:15 [야곱이 라헬 때문에 계속 일하다]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네가 아무리 내 조카라 해도 거저 내 일을 거들어서야 되겠느냐. 네가 일한 대가로 얼마를 주어야하겠니 ?' 
창29:16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다. 큰딸은 레아이고 작은딸은 라헬이었다. 
창29:17 그런데 큰딸 레아는 눈에 총기가 없었지만 라헬은 몸매도 빼어났을 뿐 아니라 얼굴도 예뻤으므로
창29:18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래서 '라헬하고 결혼하는 것을 허락해 주신다면 칠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하겠어요' 하고 야곱이 대답하였다.
창29:19 '그래, 다른 사람에게 그 아이를 주는 것보다야 네게 주는 것이 낫겠지. 그래 여기에서 우리와 함께 살자꾸나' 하고 라반이 말하였다. 
창29:20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려고 7년 동안 라반의 일을 하였으나 그 7년이라는 세월이 그저 며칠 지나가는 것처럼 금방 흘러 갔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한 까닭이었다.
창29:21 7년이 지나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 칠 년이 지났어요.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주세요. 이제 나도 장가 들어야겠어요.'
창29:22 라반은 동네 사람들을 모두 불러 혼인 잔치를 베풀었다. 
창29:23 그러나 저녁때가 되자 라반은 라헬 대신 레아를 신방으로 들여보냈다. 야곱은 그것도 모른 채 그 날밤 레아와 첫날밤을 지냈다. 
창29:24 라반은 여종 실바를 큰딸 레아의 몸종으로 주었다. 
창29:25 다음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옆을 바라보니 거기에는 자기가 사랑하는 라헬이 아니라 레아가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 그래서 야곱은 라반에게 가서 따졌다 '외삼촌, 어쩐 일로 내게 이렇게 하셨어요 ? 내가 라헬에게 장가 들려고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 그런데 왜 라헬 대신에 레아를 신방에 들여보내어 나를 속이셨나요 ? 이래도 되는 건가요 ?'
창29:26 라반이 대답하였다. '그래,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다. 네 말도 옳지. 하지만 우리 고장 풍습으로는 언니가 시집 가지도 않았는데 동생을 먼저 시집보내는 일은 없단다. 
창29:27 아무튼 이 혼인 잔치가 끝나는 이레 동안만은 소란을 피우지 말고 잠자코 있어 주었으면 한다. 그러면 내가 네게 라헬한테로 장가들게 해주마. 단 네가 라헬을 위해서도 다시 칠 년 동안 나의 일을 더해 주겠다고 약속한다면 말이다.'
창29:28 야곱은 혼인 잔치가 계속되는 이레 동안 외삼촌이 말한 대로 하였다. 그러자 라반이 라헬도 야곱에게 주어 아내로 맞아들이게 하였다. 
창29:29 라반은 레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종 빌하를 라헬의 몸종이 되어 섬기게 하였다. 
창29:30 야곱은 라헬과도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 야곱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아끼며 사랑하였다. 그리고 야곱은 라헬에게 장가 들은 대가로 외삼촌 라반의 일을 7년 동안 더 거들었다.
창29:31 [레아가 자식들을 낳다] 여호와께서는 레아가 업신여김을 받을 뿐 아니라 미움까지 받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시고는 레아에게 자식을 낳게 하셨다. 그러나 라헬은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창29: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레아는 '내가 이렇게 구박받는 것을 아시고 여호와께서 나를 돌아보셨구나. 이제는 남편이 나를 아껴주겠지' 하면서 '야, 아들이로구나'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르우벤이라 지어 불렀다. 
창29:33 레아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레아는 '여호와께서 내게 또 아들을 낳게 하셨구나. 남편한테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미움만 받는 것을 그분께서 돌아보신거야' 하고는 '들어주셨다.'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지어 불렀다. 
창29:34 레아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레아는 '내가 이렇게 남편에게 아들을 셋씩이나 낳아 주었으니 남편이 이제는 나를 구박하지는 못하겠지. 어쩔 수 없이 내게 매달릴거야'하면서 '어쩔 수 없이 묶이다.'라는 뜻으로 그 아이를 레위라 이름 지어 불렀다. 
창29:35 레아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레아는 '여호와께서 이번에도 또 아들을 주시다니 나, 그분을 항상 찬양하리라.' 하면서 '찬양하다'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유다라 지어 불렀다. 그때부터 레아는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창30:1 [자식을 낳은 두 몸종] 라헬은 언니가 자식들을 많이 낳는데, 자신은 하나도 낳지 못하는 것을 무척 괴로워하였다. 아니 그 언니를 매우 시기하면서 남편 야곱에게 앙탈을 부렸다. '여보, 나도 아이를 낳고 싶어요 아이를 낳게 해주세요. 아이를 낳지 못하면 난 죽고 말겠어요 어떻게 좀 해보세요'
창30:2 그러자 야곱은 라헬에게 화를 내었다. '아니,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이오. 아이를 낳게 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신데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오. 내가 여호와라도 된단 말이오 ? 나보고 여호와가 하시는 일을 대신 하라는 말이오 ? 그분이 지금 당신이 아이를 낳지 못하도록 하시는 것 아니오. 나 원참, 답답해서'
창30:3 '그렇다면 내 몸종 빌하하고 잠자리를 같이하도록 하세요. 빌하가 내 대신 아들을 낳게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라도 엄마 소리 한 번 들어 봐야겠어요'하고 라헬이 말하였다. 그래서
창30:4 라헬은 자기 몸종 빌하를 남편에게 소실로 주었다. 야곱이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창30:5 빌하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창30:6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셨구나. 자식이 없어 답답하던 내 속을 시원하게 해주셨어. 내 기도를 들어주신거야. 이렇게 아들을 내 품에 안겨 주시다니' 하면서 라헬은 '은총을 베푸시어 나에게 판가름을 내주셨다.'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단이라 지어 불렀다. 
창30:7 빌하는 또 잉태하여 야곱의 아들을 낳았다. 
창30:8 라헬은 '내가 언니와 고된 싸움을 벌여 마침내 이기고야 말았다'고 하면서 '싸우다'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납달리라 지어 불렀다.
창30:9 레아는 자기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자기 몸종 실바를 야곱에게 소실로 맞아들이도록 하였다. 
창30:10 레아의 몸종 실바도 야곱의 아들을 낳았다. 
창30:11 그러자 레아가 '나는 참 운도 좋아' 하면서 그 아이의 이름을 '행운'이라는 뜻으로 갓이라 지어 불렀다. 
창30:12 실바가 또 아들을 낳자 
창30:13 레아는 '나처럼 행복한 여자가 있을까 ? 여인들마다 나보고 참 복도 많다고 하겠지' 하면서 그 아이의 이름을 '행복'이라는 뜻으로 아셀이라 지어 불렀다.
창30:14 [아들을 낳은 라헬] 밀을 거둬들이는 때였다. 르우벤은 일을 거들러 들로 나갔다가 달여 먹으면 임신 못하던 여인도 임신하게 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자귀나무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캐다가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드렸다. 이것을 알고 라헬은 언니 레아에게 '언니, 르우벤이 캐온 자귀나무를 좀 나눠주세요' 하고 청하였다.
창30:15 그러자 레아는 '얘, 너는 내 남편을 빼앗아 갔으면 됐지 뭐가 또 부족해서 나한테 이 약초까지 달라고 그러니 ?' 하고 쏘아붙였다. '언니가 그 자귀나무를 나한테 주면 오늘 저녁 야곱하고 잠자리를 같이할 수 있게 해주겠어요'하고 라헬이 제안하였다.
창30:16 저녁때가 되어 들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야곱을 레아가 맞아들였다. 그러면서 '오늘 밤은 저하고 지내시지요. 제 아들이 캐온 자귀나무를 라헬에게 주었어요. 오늘밤은 제가 당신을 라헬한테서 산 셈이지요' 그날 밤 야곱은 레아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창30:17 하나님께서는 레아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그래서 레아는 아이를 가져 다섯번째로 야곱의 아들을 낳았다. 
창30:18 레아는 '내가 내 몸종을 남편에게 주었더니 하나님께서 내게 보답해 주셨구나' 하면서 '보답' 또는 '값'이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지어 불렀다. 
창30:19 레아가 또 아이를 가져 여섯번째로 야곱의 아들을 낳았다. 
창30:20 레아는 '하나님께서 내게 이리도 좋은 선물을 주시다니. 내가 아들을 여섯씩이나 낳아 주었으니 이제 내 남편도 나를 받아 주겠지'하고는 그 아이의 이름을 '받아들이다' 또는 '선물'이라는 뜻으로 스불론이라 지어 불렀다. 
창30:21 얼마뒤 레아는 딸을 하나 낳고는 그 이름을 디나라고 지어 불렀다.
창30:22 하나님께서는 라헬도 돌아보셨다. 라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녀의 태를 열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라헬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창30:23 아들을 낳은 라헬은 '그다지도 부끄러움을 당하던 내게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구나'하면서 
창30:24 '또 하나를 주소서'라는 뜻으로 그 아이의 이름을 요셉이라 지어 불렀다.
창30:25 [라반과 흥정하는 야곱] 야곱은 요셉을 낳고 나서 라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창30:26 '외삼촌 이제 저는 아버지가 계시는 고향으로 가야겠어요. 제가 일한 대가로 얻은 아내들과 자식들도 함께 데리고 떠나야겠습니다. 제가 그 동안 외삼촌을 위해서 얼마나 일을 많이 하였는지는 외삼촌이 잘 아시지요 그러니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창30:27 '내가 점을 쳐보았더니 내가 이렇게 재산이 많이 늘어난 것은 여호와께서 너 때문에 내게 복을 내리신 것이더구나. 
창30:28 그래, 내가 얼마만큼 주어야 하겠니. 말해 보아라. 네가 말한 만큼 다 주마' 하고 라반이 대답하였다.
창30:29 야곱이 대답하였다. '그 동안 제가 얼마만큼 외삼촌 일을 하였는지는 외삼촌도 잘 아시지요. 제가 외삼촌의 가축 떼를 돌보는 동안 그 가축이 얼마나 많이 불어났는지는 외삼촌도 잘 아실 겁니다. 
창30:30 처음에는 외삼촌이 제게 맡기신 가축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엄청나게 불어나지 않았습니까 ? 제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께서 외삼촌께 복을 내리셨지 않습니까 ? 그러니 저도 제 몫을 받아 가정을 오붓하게 꾸려야하지 않겠어요 ? 지금이 바로 그럴 때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창30:31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니 ?' 하고 라반이 말하자 야곱이 이렇게 제안하였다. '예, 저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요. 다만 저의 제안을 따르시겠다고 대답해 주신다면 계속해서 외삼촌의 가축 떼를 돌보겠어요. 
창30:32 저의 제안은 이렇습니다. 제가 오늘 외삼촌 가축 떼 중에서 양(羊)은 점이 있는 것과 얼룩무늬 있는 것과 검은 것, 그리고 염소는 점이 있는 것과 얼룩무늬가 있는 것을 골라 모두 제 품삯으로 가져가지요. 
창30:33 나중에 외삼촌이 보시면 제가 정직하게 골라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혹시 염소 가운데서 점이 없는 것이나 얼룩무늬가 없는 것, 또 양 가운데서는 점이 없는 것이나 얼룩무늬가 없는 것이나 흰 것은 모두 외삼촌의 가축 떼 중에서 훔쳐 낸 것이라고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창30:34 '좋다 네 말대로 하마' 하고 라반이 대답하였다. 
창30:35 라반은 그날 숫염소 가운데서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이 있는 것, 그리고 암염소 가운데서는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빼돌려 자기 아들들에게 내주어 보살피게 하였다. 
창30:36 그러고 나서 야곱이 사는 곳과 자기가 사는 곳을 사흘 길쯤 떨어지게 하고는 자기 가축 떼 중 나머지를 야곱에게 맡겨 보살피게 하였다. 
창30:37 야곱은 미루나무와 감복숭아나무와 플라타너스의 푸른 가지를 꺾어 여기저기 껍질을 벗겨 내어 흰줄 무늬가 생기도록 만들었다. 
창30:38 그러고는 양떼가 개울로 물을 먹으러 와서 교미를 할 때마다 껍질을 벗겨 낸 그 나뭇가지를 바라보게 하였다. 가축들은 물을 먹으러 와서 그 가지를 보며 교미를 하곤 하였다. 
창30:39 그러다 보니 가축이 낳는 새끼마다 몸에 점이 있고 얼룩얼룩한 무늬가 있었다. 
창30:40 야곱은 라반의 가축과 섞이지 않도록 낳은 새끼 가운데서 얼룩무늬가 있는 것과 점이 있는 것은 따로 떼어놓았다.
창30:41 야곱은 건강하게 생긴 가축이 교미를 할 때는 가축들이 보게 언제나 그 껍질을 벗긴 나뭇가지를 그 앞에다 갖다 놓았다. 
창30:42 그러나 약한 가축이 교미를 할 때는 그 나뭇가지를 갖다놓지 않았다. 야곱이 이렇게 하였으므로 당연히 약한 가축은 라반의 것이 되고 건강한 가축은 항상 야곱의 것이 되었다.
창30:43 이런 식으로 야곱은 굉장한 부자가 되였다. 많은 가축 떼와 종과 낙타와 나귀를 소유하게 되었다.
창31:1 [고향으로 도망치는 야곱] 야곱은 자기 외사촌들인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 재산을 모두 빼돌렸다. 그래서 저렇게 지금 엄청난 부자가 된거야'라고 수군대는 소리를 들었다.
창31:2 라반이 자기를 쳐다볼 때도 그 안색이 전과 같지 않음을 느꼈다. 
창31:3 그때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셨다. '네 조상들이 살던 땅 곧 네 피붙이들이 살고 있는 그 고향으로 되돌아 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창31:4 야곱은 사람을 보내어 두 아내 라헬과 레아를 자기 가축 떼가 있는 들로 나오게 하였다. 
창31:5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요즘 보니 당신들 아버지가 나를 쳐다볼 때 안색이 좋지 않고 전과 같이 그렇게 따뜻하게 대해 주지도 않소. 그러나 우리 아버지가 섬기는 하나님은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하셨소.
창31:6 당신들도 잘 알고 있지 않소 ? 내가 당신들 아버지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였소 ? 
창31:7 그런데도 장인 어른은 나를 계속해서 속였소. 내가 받아야 할 품삯을 열 번도 더 변경하였소. 준다준다 하면서도 그랬단 말이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인 어른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내가 손해 보게 하지는 않으셨소.
창31:8 장인 어른이 '점 있는 가축은 모두 자네 품삯일세' 하면 태어나는 가축마다 모두 점 있는 것이 태어났고, 또 '얼룩무늬 있는 가축이 모두 자네 품삯일세' 하면 태어나는 가축마다 모두 얼룩무늬 있는 것이었지. 
창31:9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장인 어른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소. 
창31:10 가축들이 교미할 때가 되어 내가 꿈을 꾸면 언제나 암컷을 타고 있는 수컷은 얼룩무늬가 있거나 점이 있거나 줄무늬가 있는 것들이었소. 
창31:11 그 꿈속에서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야곱아' 하고 나를 부르시기에 '예' 하고 대답하니까 그가 이렇게 말씀하셨소. 
창31:12 '자, 보아라 네 눈으로도 분명히 보고 있듯이 암컷을 타고 있는 수컷이 모두 얼룩무늬가 있거나 점이 있거나 줄무늬가 있는 것들 아니냐 ? 라반이 지금까지 네게 어떻게 해왔는지를 내가 다 알고 있다.
창31:13 나는 벧엘에서 네게 나타났던 그 하나님이다. 네가 그곳에서 베고 잤던 돌로 기념비를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내게 맹세한 일이 있지 않더냐 ? 이제 너는 이곳을 떠나거라. 네가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가거라.'
창31:14 라헬과 레아는 이 말을 다 듣고 나서 입을 떼었다. '우리 아버지가 우리에게 물려주신 것이 하나도 없지요. 
창31:15 그래요. 아버지는 우리를 마치 남처럼 대했어요. 우리를 당신에게 팔아 넘기고는 그렇게 해서 받은 돈까지도 모조리 다 가로챘어요 ! 
창31:16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에게 빼앗아 준 이 모든 재산은 우리와 우리 자식들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십시오'
창31:17 야곱이 서둘러 자기 아내들과 자식들을 낙타 위에 태우고 
창31:18 또 가축 떼와 이곳 메소보다미아에서 벌어 들인 모든 재산을 가지고 아버지 이삭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으로 길을 떠나려 하였다.
창31:19 그때 라반은 양털을 깎으러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집에 없었다. 그래서 라헬은 아버지의 재산권을 인정해 주는 자그마한 신상 드라빔을 훔쳐 내었다.
창31:20 야곱은 장인 어른인 아람 사람 라반에게 자기가 지금 어디로 떠나는 길이라고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길을 떠났다. 
창31:21 그는 모든 재산을 이끌고 유브라데강을 건너 길르앗 산악지방으로 떠났다.
창31:22 [라반이 야곱을 쫓아가다] 사흘 뒤 야곱이 도망갔다는 말을 라반이 전해 들었다. 
창31:23 라반은 종들을 이끌고 야곱을 뒤쫓아가서 이레 뒤에 길르앗 산악지방에서 야곱 일행을 만났다. 
창31:24 그런데 그날 밤 하나님께서 라반의 꿈에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뭘 잘하였느니, 잘못하였느니 하면서 야곱과 시비를 가리지 말아라.' 
창31:25 야곱은 산에 천막을 치고 거기서 묵고 있었다. 그래서 라반도 그의 종들과 함께 그곳 길르앗 산악지대에 천막을 쳤다.
창31:26 그러고는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어째서 자네가 나를 속이고 마치 싸움터에서 포로를 끌고 가는 것처럼 내 딸들을 소리도 없이 끌고 왔는가 ? 
창31:27 무슨 까닭으로 말 한마디 없이 이렇게 떠나 왔는가 ? 이렇게 나를 속여도 되는 게야 ? 자네가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말하였으면 내가 설마 안 보내 주겠는가 ? 오히려 잘 생각하였다고 하면서 잔치를 베풀고 노래도 부르며 북도 치고 수금도 뜯으며 이별을 아쉬워했을 덴데.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인가 ? 
창31:28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작별 인사 조차 못하게 해도 되는 건가 ? 사람이 정말 이렇게 미련한 짓을 할 수 있는가 ? 
창31:29 내게 자네를 해칠 힘이 있지만 엊저녁 꿈속에서 자네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내게 나타나셔서 하시는 말씀이 뭘 잘하였느니, 잘못하였느니 자네와 시비를 가리지 말라고 하시더군.
창31:30 자네가 그토록 고향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하는 마음은 내가 이해하네. 워낙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살았으니까. 하지만 어째서 우리 집 신상까지 훔쳐 가는가 ?'
창31:31 그러자 야곱이 대답하였다. '예, 장인 어른이 제 아내들을 억지로 빼앗을까봐 그랬습니다. 그러면 저는 어찌 살아가겠어요. 
창31:32 그렇지만 장인 어른 집의 신상은 훔쳐 오지 않았습니다. 찾아보십시오. 누구든지 그 신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에서 무엇이든 장인 어른 것이 있으면 도로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여기 우리 종들이 증인입니다' 야곱은 라헬이 라반의 집 신상을 몰래 훔쳐 온 것을 아직 모르고 있었다. 
창31:33 라반은 야곱의 천막에 들어가서 그 신상을 찾아보고 또 레아의 천막과 두 몸종의 천막에도 들어가 신상을 찾아보았으나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라헬의 천막으로 들어가 보았다. 
창31:34 라헬은 재산권을 상징하는 그 아버지의 신상 드라빔을 낙타의 안장 아래에 넣어 두고는 그 위에 앉아 있었다. 라반은 라헬의 천막에서 이리저리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하였다. 
창31:35 라헬이 신상을 찾고 있는 라반에게 말을 건넸다. '아버지, 화내지 마세요, 지금 제가 달거리하는 중이라 일어나서 아버지를 맞아들이지 못하겠어요. ' 라반은 구석구석 찾아보았으나 드라빔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창31:36 그러자 야곱이 분통을 터뜨리며 라반에게 따졌다 '도대체 내게 무슨 허물이 있다고 마치 사냥꾼이 들짐승을 쫓듯 나를 뒤쫓아 오셨습니까 ?' 하고 화를 내었다. 
창31:37 '그래, 지금 일일이 제 재산을 다 뒤져 보셨지요. 이중에 하나라도 장인 어른 집안에 있던 물건을 찾아내셨나요 ? 자, 이렇게 장인 어른의 종과 우리 집 종들이 있지 않습니까 ? 이들 보고 한번 가려 보라고 하시지요. 장인 어른과 저 사이에 과연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하였는지 말입니다. 
창31:38 제가 지금까지 20년씩이나 장인 어른과 함께 지내면서 장인 어른의 일을 거들었지요. 제가 돌보는 동안 장인 어른의 양떼나 염소 떼가 낙태한 일이라도 있었나요 ? 또 제가 장인 어른의 가축 떼 가운데에서 새끼 한 마리라도 잡아먹은 적이 있었습니까 ? 
창31:39 간혹 들짐승한테 물어 뜯겨 죽은 양 한 마리라도 다 제가 물어 내지 않았어요 ? 또 낮에 도둑을 맞은 것이든지, 밤에 도둑을 맞은 것이든지 하여튼 모두 제가 물어 내었지, 장인 어른의 잘못으로 돌린 일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창31:40 제가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돌보느라고 낮에 더위를 먹은 적이 한두 번이었습니까 ? 또 밤에 추위 때문에 애먹은 적이 한두 번이었습니까 ? 그렇게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보살펴 왔습니다. 
창31:41 제가 장인 어른의 집에서 20년을 지내면서 14년은 장인 어른의 두 딸에게 장가들려고 일하였고, 또 6년 동안은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돌보느라고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장인 어른은 제게 주셔야 할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지요. 
창31:42 우리 조상의 하나님 곧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또 아버지 이삭이 한평생 모시고 살던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지 않으셨더라면 장인 어른은 아마 저를 벌써 빈 손으로 쫓아내 버리셨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 동안 애쓰며 고생하고 일한 것을 다 아시고는 어젯밤에 장인 어른에게 나타나셔서 장인 어른을 꾸짖으신 겁니다'
창31:43 [서로 계약을 맺는 야곱과 라반] 그러자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자네 아내들이 내 딸 자식들 아닌가 ! 이 아이들도 또 내 손자 녀석들이지. 또 이 가축 떼도 다 내 재산이었지. 자네도 잘 알다시피 자네 눈으로 보고 있는 이 모든 것, 곧 자네가 가지고 있는 이 모든 재산이 모두 내 재산이었지. 그런데 오늘 내가 어찌 내 딸들에게 또 내 속에서 나온 자식들에게 어떤 짓을 하겠는가 ? 
창31:44 자, 그러니 이제 우리가 함께 계약을 맺는 게 어떻겠는가 ? 함께 돌무더기를 쌓아 올려 자네와 내가 그것을 증거로 삼아 계약을 맺도록 하세'
창31:45 그래서 야곱은 돌 하나를 가져다가 기념비를 세우고
창31:46 또 종들에게는 돌을 모아다가 무더기를 만들라고 한 후 쌓아 놓은 돌무더기 곁에서 라반과 함께 밥을 먹었다. 
창31:47 라반은 이 돌무더기를 아람 말로 '우리가 서로를 생각나게 하는 돌무더기'라는 뜻으로 여갈사하두다라고 불렀고, 야곱은 같은 뜻의 히브리 말로 갈르엣이라고 불렀다. 
창31:48 라반이 야곱에게 '이 돌무더기가 우리 둘 사이를 기억나게 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에 그곳이 갈르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창31:49 또 라반이 '우리가 서로 헤어져 살고 있을 동안에라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기를 빈다'고 말하였기 때문에 그곳 이름을 미스바라고도 불렀다. 
창31:50 라반은 또 이렇게 말을 덧붙였다. '자네가 내 딸들을 구박하거나 다른 여인들을 아내로 맞아들인다면 나는 몰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기 바라네'
창31:51 라반은 또 말을 이었다. '이보게. 여기 우리가 쌓아 올린 돌무더기가 있지 않은가 ! 또 이렇게 기념비도 세워 두었지. 
창31:52 이 돌무더기가 자네와 나 사이에 증거가 될 걸세. 또 이 기념비도 증거가 될 걸세. 자네는 절대로 이 돌무더기를 넘어서 내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와서는 안 되네. 또한 나도 이 돌무더기를 넘어 자네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지 않겠네. 
창31:53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나홀의 하나님, 이 두 분 조상들이 섬기던 하나님께서 자네와 나 사이를 올바로 판단하시기를 비네' 그러자 야곱이 아버지 이삭이 섬기고 모시던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였다. 
창31:54 야곱은 또 산에서 가축을 잡아 제사를 드리고 종들을 불러 함께 밥을 먹고 그 밤을 그 산에서 지냈다. 
창31:55 라반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어 작별 인사하고 또 그들에게 축복한 뒤 길을 떠나 고향으로 되돌아갔다.
창32:1 [에서 맞을 준비를 하는 야곱] 야곱도 길을 떠나 계속 가다가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을 만났다.
창32:2 야곱은 그들을 바라보고 '저들은 하나님의 군대다' 라고 말하면서 그곳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다.
창32:3 야곱은 에돔 들녘 세일 땅에 있는 형 에서에게 자기보다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냈다.
창32:4 그는 심부름꾼들에게 이렇게 일러 보냈다. '너희는 내 형님 에서에게 이렇게 말씀드려다오 '형님의 아우 야곱은 지금까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고향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고 이렇게 지냈습니다. 
창32:5 또 이때껏 지내면서 소 떼와 나귀와 양떼와 종들을 많이 얻게 되어서 형님께 인사를 드리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못난이 아우를 어여삐 봐주십시오' 
창32:6 앞서가던 심부름꾼들이 야곱에게 이렇게 알려 왔다 '어르신, 우리가 길을 가다가 어르신의 형 에서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분도 소식을 들으셨는지 종 400명과 함께 어르신을 만나러 이곳으로 오고 있는 중이더군요' 
창32:7 야곱은 이 말을 듣고 무척 놀랐다. 형이 자기를 해치지는 않을까 무척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야곱은 지금까지 자기와 같이 움직였던 일행을 두 무리로 나누었다. 물론 양 떼와 소 떼, 그리고 낙타까지도 두 무리로 나누었다. 
창32:8 에서가 한 무리를 공격하면 다른 무리는 도망 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
창32:9 그러면서 야곱은 이렇게 기도드렸다 '우리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제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저에게 분명히 '네 고향 땅에 피붙이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거라.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내가 잘 보살펴 주리라'고 말씀하셨지요. 
창32:10 사실 이 몸은 주께서 따뜻히 대해 주시고 진실되이 대해 주시지만 그러한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도 없는 몸입니다. 제가 집을 떠나 이 요단강을 건널 때에는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되돌아가는 길에는 가축과 사람을 두 무리나 이루었습니다.
창32:11 주님, 이 몸을 구해 주소서. 형 에서가 저를 어찌 대할지 모르겠으니 이 몸을 건져 주소서. 그가 우리 무리를 공격하여 아예 우리를 쓸어 버릴지 모르겠습니다. 제 아내들과 자식들마저 모조리 죽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창32:12 주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지요. 제가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게 해주시겠다고 말씀입니다. 또 사람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후손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요. 바닷가에 널려 있는 엄청난 모래만큼 불어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오니 이 약속을 잊지 말고 기억해 주십시오'
창32:13 그날 밤 야곱은 거기서 밤을 지내고 가지고 있던 재산 가운데서 형 에서에게 드릴 선물을 골라내었다. 
창32:14 암염소 200마리, 숫염소 20마리, 암양 200마리, 숫양이 20마리, 
창32:15 젖내는 어미 낙타 30마리와 그 새끼들, 암소 40마리, 황소 10마리, 암나귀 20마리, 수나귀 10마리를 형 에서에게 드릴 선물로 골라 내었다. 
창32:16 이렇게 골라낸 가축을 몇 떼로 나누어 놓고는 한 떼씩 거리를 두고 자기보다 앞서 길을 떠나게 하였다.
창32:17 그러고는 첫번째 가축 떼를 몰고 가는 종에게 일러두었다. '가다가 우리 형님 에서를 만나거든 그분이 '네 주인은 어디 있느냐 ? 그래, 어디로 가는 길이냐 ? 네가 몰고 가는 이 가축 떼는 누구 것이냐 ?' 하고 묻거든 
창32:18 이렇게 대답하여라. '예, 이 가축은 어르신의 아우인 야곱의 재산으로서 어르신께 보내는 선물입니다. 우리 주인이신 야곱은 우리 뒤에 따라오고 계십니다' 하고 말이다.'
창32:19 야곱은 두번째 가축 떼를 몰고 갈 종과 세번째 종에게도 또 나머지 종에게도 똑같이 일러두었다. '우리 형님 에서를 만나거든 꼭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창32:20 '예, 어르신의 아우 야곱은 바로 우리 뒤에 따라오십니다' 하고 말이다.' 야곱은 이렇게 선물을 먼저 보내어 에서의 환심을 살 생각이었다. 그러면 혹시라도 형 에서가 자기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것이 아닌가 하고 묘책을 짜낸 것이다. 
창32:21 야곱은 이렇게 자기보다 앞서 선물을 보내고는 그날 밤을 천막에서 지냈다.
창32:22 [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소실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강을 건너게 하였다. 
창32:23 그들과 가축 떼 등 재산도 모두 강 건너로 보내고 
창32:24 야곱 자신은 혼자 뒤에 남았다. 그때 어떤 사람이 그 앞에 나타났다. 야곱은 그 사람과 밤새도록 씨름하였다. 그 씨름은 동이 터올 무렵까지 계속되었다. 
창32:25 그렇게 씨름이 계속되었지만 그 사람은 야곱을 이겨낼 수 없자 야곱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그래서 야곱은 엉덩이뼈를 다치게 되었다. 
창32:26 그 사람이 이제 날이 새려고 하니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야곱이 '안 됩니다. 내게 축복하실 때까지는 절대로 안됩니다' 하고는 붙들고 늘어졌다.
창32:27 그러자 그 사람이 물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 '야곱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창32:28 '네 이름을 이제는 더 이상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여라. 네가 하나님과도 싸워서 이겼고 사람들과도 싸워서 이겼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여라.'
창32:29 '어르신의 이름이 어찌 되시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하고 야곱이 물었다. 그러나 그는 '무엇 때문에 내 이름을 묻느냐 ?' 하며 야곱을 축복하였다. 
창32:30 야곱은 '아니, 내가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서도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다니 !' 하면서 그곳을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브니엘이라 이름 붙였다. 
창32:31 야곱이 브니엘을 떠날 때 동쪽에서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야곱은 엉덩이뼈를 다쳤기 때문에 절름거리고 걸었다. 
창32:32 오늘날까지도 야곱의 후손들은 엉덩이뼈에 붙어 있는 힘줄은 먹지 않는다. 그들의 조상 야곱이 이렇게 엉덩이뼈를 다쳤기 때문이다.
창33:1 [에서와 다시 만나다] 야곱은 에서가 종 400명을 거느리고 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자식들을 라헬과 레아와 두 몸종에게로 각각 나누어 놓았다. 
창33:2 두 몸종과 그들에게서 난 자식들은 맨 앞에, 그리고 레아와 레아가 낳은 자식들은 그 다음에, 그리고 라헬과 요셉을 맨 나중에 세워 두었다. 
창33:3 그런 다음 야곱은 그들 앞에 나가 에서에게 일곱 번 절을 올리고 그에게 가까이 나아갔다. 
창33:4 그러자 에서가 야곱에게 달려와 껴안고는 입맞추고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다.
창33:5 이렇게 한참 회포를 푼 뒤에서는 앞에 서 있는 여인들과 아이들을 둘러보고 '너와 함께 온 이 사람들은 누구냐 ?' 하고 물었다. '예, 하나님께서 이 몸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신 자식들이에요' 하고 야곱이 대답하였다. 
창33:6 그러자 야곱의 두 소실과 자식들이 에서 앞에 나아와 절을 하였다. 
창33:7 그 다음에 레아와 그 자식들이 절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라헬과 요셉이 앞으로 나와 에서에게 절을 올렸다.
창33:8 '내가 이리로 오다 보니 가축 떼가 너희보다 앞서 계속 오던데 그건 웬 것이냐 ?'하고 에서가 물었다. '예, 형님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성의로 받아 주십시오'하고 야곱이 대답하였다.
창33:9 그러나 에서는 극구 사양하였다. '아니다. 나는 괜찮다. 나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걱정 말아라. 네 살림을 축내서야 되겠느냐 ?'
창33:10 야곱이 대답하였다. '아니에요, 형님. 다른 뜻이 있는 게 아니라 형님께 드리는 내 선물입니다. 그저 기쁜 마음으로 받아 주십시오. 형님 얼굴을 뵙는 것이 마치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 같군요. 형님께서 나를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 주시니 말입니다.
창33:11 형님께 드리려고 가져온 이 선물을 꼭 받아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내게 큰 복을 내리셔서 재산도 많이 불어났습니다. 그래서 별 불편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선물을 꼭 받아주십시오' 하고 야곱이 자꾸 권하자 에서는 할 수 없이 그 선물을 받아들였다.
창33:12 '자, 이제 떠나도록 하자 내가 길을 안내해야겠다' 하고 에서가 길을 재촉하였다.
창33:13 그러자 야곱이 말하였다. '형님, 형님이 보시다시피 내 자식들은 어리고 양 떼나 소 떼도 모두 새끼들까지 거느리고 있어요. 하루만이라도 강행군한다면 새끼들이 모두 죽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창33:14 그러니 형님께서 먼저 가십시오 나는 천천히 뒤따라가지요 앞서 보낸 가축 떼와 이 어린 것들이 가는 대로 형님을 따라가겠어요 형님이 세일에 먼저 가 계시면 곧 따라가 뵙지요'
창33:15 에서가 종 몇 사람을 야곱과 함께 따라 오도록 하겠다고 하자 야곱이 말렸다. '형님,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형님께서 이토록 나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울 뿐입니다. 괜찮아요. 형님'
창33:16 이렇게 해서 에서는 이날 세일을 향하여 먼저 길을 떠났다. 
창33:17 그렇지만 야곱 일행은 숙곳으로 갔다. 야곱은 그곳 숙곳에 자기 식구들이 머무를 집을 짓고 또 가축들이 몸을 피할 우릿간을 쳤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천막들'이라는 뜻으로 숙곳이라 불렀다.
창33:18 야곱 일행은 메소보다미아로 되돌아가는 길에 가나안 땅에 있는 세겜 성읍에 도착하여 그 성 앞에 천막을 쳤다. 
창33:19 야곱은 천막을 친 그 밭을 세겜의 조상인 하몰의 후손들에게서 은 100개를 주고 샀다.
창33:20 그러고는 그곳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엘엘로헤 이스라엘이라고 불렀다.
창34:1 [그 땅의 사람들과 싸우다] 어느 날 레아가 야곱에게서 낳은 딸 디나가 가나안 여인네들을 만나러 밖으로 나갔다. 
창34:2 그런데 히위 사람 하몰의 아들이면서 그 고장 추장이었던 세겜이 디나를 보고 반한 나머지 그녀를 자기 집으로 끌어 들여 욕을 보였다. 
창34:3 그는 그 처녀가 너무나도 예쁘고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그 처녀에게 빠져 버렸다. 그래서 그 처녀의 마음을 사려고 애를 썼다. 또 그 처녀에게 다정스럽게 말을 하면서 위로하였다.
창34:4 세겜은 자기 아버지 하몰에게 부탁하였다. '아버지, 제가 이 소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 소녀에게 장가들고 싶어요. 어떻게 좀 해주시지요'
창34:5 야곱은 자기 딸이 가나안 사람에게서 강간을 당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아들들이 들에서 가축 떼를 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들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속만 태우고 있었다. 
창34: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자기 아들을 야곱의 딸과 결혼시킬 수 없겠느냐는 말을 하러 야곱을 찾아왔다.
창34:7 들에 나갔다가 돌아온 야곱의 아들들은 그 이야기를 듣고는 무척 화를 냈다. '아니, 이럴 수 있느냐'고 노발대발하였다. '도대체 세겜이란 녀석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을 이다지도 우습게 여기는 짓을 할 수 있느냐'고 분통 터뜨렸다. 
창34:8 하몰이 야곱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 세겜이 그대의 딸에게 반하고 말았소. 그러니 내 아들이 그 처녀에게 장가들게 해주시지요 
창34:9 그리고 우리 계약을 맺읍시다. 당신네들과 우리가 서로 통혼하는 것이 어떻겠소. 당신네 딸들을 우리가 아내로 맞아들이고 또 당신네도 우리 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시오. 
창34:10 그러면 당신네가 우리 땅에서 함께 살 수 있지 않겠소 ? 살고 싶은 곳을 골라서 살아도 좋소. 장사도 마음껏 하시오. 또 재산을 늘리는 것도 누가 뭐라 하겠소. 우리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소 ? 한번 생각해 봅시다'
창34: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오라비들에게 간청하였다. '제 소원을 좀 들어주시지요. 이 처녀만 제 아내로 주신다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다 드리겠습니다. 
창34:12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시지요' 
창34:13 그러자 디나의 오라비들은 세겜이 동생 디나를 욕보인 것이 너무도 수치스러워 세겜 일가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이렇게 대답하였다. 
창34:14 '우리는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우리 동생 디나를 시집 보낼 수 없소. 그렇게 혼인시키는 것이 우리에게는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오. 
창34:15 당신들이 우리와 똑같이 할례를 받는다면 당신들의 제의를 받아들이겠소. 
창34:16 그렇게만 한다면 우리는 당신들과 통혼할 수 있소. 우리 딸들을 당신들에게 시집 보내고 또 우리도 당신 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겠소. 우리가 이 땅에서 당신들과 함께 한 민족처럼 살 수도 있겠지요. 
창34:17 그러나 당신들이 우리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어 할례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누이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겠소'
창34:18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은 이들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창34:19 그리고 세겜은 이 제안을 받은 즉시 할례를 행하였다. 그가 야곱의 딸을 깊이 사랑한 까닭이다. 그 젊은이는 자기 집안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다.
창34:20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은 성문 위 마을 회관에서 성읍 사람들에게 일렀다. 
창34:21 '우리가 지금 저 사람들을 만나고 오는 길이오. 저 사람들은 참 친절한 사람들이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매우 넓어 저들과 함께 살 만하지 않소 ? 그러니 우리가 저들과 함께 장사도 하고 또 저들의 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고 저들도 우리 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게 합시다. 서로 통혼하자는 말이오. 
창34:22 단 조건이 하나 있소 저 사람들이 내건 조건이오. 우리의 남정네들이 저들처럼 모두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오. 그래야 우리와 함께 동족처럼 살아간다고 하였소. 
창34:23 그렇게만 된다면 저들이 가지고 있는 가축 떼 등 모든 재산이 다 우리 것이 되지 않겠소 ? 자, 그러니 저들과 함께 계약을 맺어 함께 살기로 합시다.'
창34:24 온 성읍 사람들은 하몰과 세겜이 제안하는 것을 받아 들여 남정네들은 모두 할례를 받았다.
창34:25 사흘 뒤 성읍 사람들이 할례를 받아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때 디나의 오라비인 야곱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눈치채지 못하게 성읍 안으로 들어가 성읍 남정네들을 모두 죽였다. 
창34:26 물론 하몰의 집에도 들어가서 하몰과 그 아들 세겜도 죽였다. 그러고는 그 집에서 동생 디나를 데리고 나왔다. 
창34:27 그러는 중에 야곱의 다른 아들들은 성읍 사람들의 재산을 약탈하여 가져왔다. 동생 디나를 욕보인 복수를 한 것이다. 
창34:28 그들은 양 떼와 소 떼와 나귀와 성읍 안에 있는 기타 물건들과 또 들녘에 있는 것까지 모두 털어 왔다. 
창34:29 이렇게 그들은 그 성읍 사람들의 재산을 모조리 빼앗고 또 그 자녀들과 아내들까지 붙잡아 왔다. 그들의 재산이란 재산은 모두 약탈하였던 것이다. 
창34:30 그러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말하였다. '큰일 났구나. 너희들이 큰 걱정거리를 하나 만들었어. 이제는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다 나를 죽이려 덤벼들 것 아니냐 ? 우리 집에 사람들이라고 해야 고작 몇 명이나 되겠냐 ? 저 사람들이 동아리를 이루어 나를 치려고 덤벼들면 알아서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별 수가 있겠느냐 ? 우리 온 가족이 모조리 몰살 당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냔 말이다.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이냐 ?'
창34:31 하지만 시므온과 레위가 아버지에게 대들었다. '아버지, 그러면 저 놈들이 우리 누이동생을 창녀 취급해도 좋습니까 ?'
창35:1 [다시 벧엘로 가는 야곱]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르셨다. '지금 벧엘로 가거라. 거기서 내게 제물을 바칠 제단을 쌓아 올려라. 네가 형 에서를 피해 도망칠 때 나 하나님이 그곳에서 네게 나타나지 않았느냐 ?'
창35:2 그래서 야곱은 자기 가족들뿐 아니라 또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지니고 있는 이방신상을 모두 없애 버려라. 또 몸을 깨끗이 하여라. 부정탈까봐 그러니, 모두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어라. 
창35:3 이제 이곳을 떠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나를 도와주시고 내가 어디를 가든지간에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려야겠다.'
창35:4 그러자 그들은 가지고 있던 이방신상과 귀에 걸고 있던 귀걸이까지 빼어 야곱에게 건네 주었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에 있는 느티나무 아래에다 묻었다.
창35:5 야곱 일행은 길을 떠났다. 인근 마을 사람들은 야곱 일행을 무척 두려워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두려운 마음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야곱 일행을 추격하는 사람이 없었다. 
창35:6 야곱 일행은 가나안 땅에 있는 루스에 이르렀다. 이 루스를 오늘날에는 벧엘이라 부른다. 
창35:7 야곱은 거기서 제단을 쌓아 올리고는 '벧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으로 그곳을 엘 벧엘이라 이름 붙였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하여 도망칠 때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창35: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세상을 떠나자 벧엘 남쪽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를 묻었다. 그러고는 그 나무 이름을 '애통의 신목'이라는 뜻으로 알론바굿이라 불렀다. 
창35:9 야곱이 이렇게 메소보다미아에서 되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또 그에게 나타나셔서 복을 내리셨다. 
창35:10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네 이름이 지금은 야곱이지만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르리라'고 말씀하시고는 그를 이스라엘이라 부르셨다. 
창35:11 그러고 나서는 또 이렇게 이르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자식을 많이 낳아 번성하거라. 수많은 나라가 너로 말미암아 비롯되리라. 네 후손이 엄청난 무리를 이루리라. 또한 너는 수많은 임금들의 조상이 되리라. 
창35:12 내가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네 아버지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도 주리라. 또한 네 뒤에 태어날 네 후손들에게도 그 땅을 물려받게 하리라.' 그리고 
창35:13 하나님께서는 그곳을 떠나가셨다. 
창35:14 야곱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던 곳에 돌로 기념비를 세우고는 그 위에 술과 기름을 부었다. 
창35:15 그러고 나서 하나님과 이야기를 나눈 그곳을 벧엘이라고 불렀다.
창35:16 [베냐민을 낳고 죽은 라헬] 야곱 일행은 벧엘을 떠났다. 에브랏까지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 라헬이 해산할 때가 다 되어서 몹시 고통스러워하였다. 
창35:17 그 출산은 난산이었으므로 라헬은 너무나 괴로워하였다. 그때 산파가 그에게 말하였다. '라헬,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들을 낳으셨어요. 기운 차리세요' 
창35:18 그러나 라헬은 죽어 가고 있었다. 그녀는 숨을 거두면서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다. '내 슬픔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그 아이의 아버지인 야곱은 '운이 좋은 아들'이라는 뜻으로 베냐민이라 고쳐 불렀다.
창35:19 라헬은 이렇게 세상을 떠서 에브랏으로 가는 길가에 묻혔다. 지금은 에브랏을 베들레헴이라 부른다. 
창35:20 야곱은 라헬의 무덤에 비석을 세웠다. 그 비석은 오늘날까지도 그곳에 남아 있다.
창35:21 야곱은 그곳을 떠나 에델 망대 건너편에 천막을 쳤다. 
창35:22 야곱 일행이 그 땅에서 살 때 르우벤은 자기 아버지 야곱의 소실인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야곱은 이 이야기를 듣고 무척 격노하였다. [야곱의 아들들;대상2:1-2] 야곱에게는 열두 아들이 있었다. 
창35:23 레아가 낳은 아들로는 야곱이 맏아들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 있다. 
창35:24 라헬이 낳은 아들은 요셉과 베냐민이고 
창35:25 라헬의 몸종 빌하가 낳은 아들은 단과 납달리이며 
창35:26 레아의 몸종 실바가 낳은 아들은 갓과 아셀이라. 이들은 모두 메소보다미아에서 태어난 야곱의 아들들이다.
창35:27 [이삭이 죽다] 야곱은 기럇아르바라고도 하는 헤브론 근처 마므레에 사는 아버지 이삭을 찾아갔다. 기랏아르바라고도 부르는 헤브론은 한때 야곱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몸붙여 살았던 곳으로, 그때는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그곳에 살고 있었다. 
창35:28 이삭은 180세까지 살았다.
창35:29 이삭은 나이가 많아 기력이 쇠하여 숨을 거두고 조상들 곁으로 갔다. 이삭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다.
창36:1 [에서의 후손들;대상1:34-37] 에돔이라고도 부르는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다. 
창36:2 에서는 가나안 여자 가운데서 두 사람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헷 사람 엘론의 딸 아다와 히위 사람 시브온의 손녀이자 아나의 딸인 오홀리바마가 에서에게 시집온 가나안 사람이다. 에서는
창36:3 또 큰아버지 이스마엘의 딸이며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도 아내로 맞아들였다. 
창36:4 아다는 엘리바스를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고, 
창36:5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다. 이는 가나안 땅에서 태어난 에서의 아들들이다.
창36:6 에서는 자기 아내들과 아들딸과 집에서 함께 사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재산뿐 아니라 모든 가축 떼를 이끌고 야곱이 살고 있는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겼다. 
창36:7 에서가 그곳을 떠난 까닭은 야곱의 식구와 자기 식구가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좁았기 때문이었다. 야곱이 거느리고 있던 가족과 가축 떼도 엄청나게 많았을뿐더러 에서가 거느리고 있던 식솔과 가축 떼도 매우 많았다. 
창36:8 그래서 에돔이라고도 불리는 에서가 세일 산악지대로 옮겨가 거기서 살았다.
창36:9 에돔 사람의 조상 에서 후손의 족보는 이렇다. 
창36:10 에서에게서 뻗어 나간 후손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에서의 아내 아다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 엘리바스였다. 에서의 다른 아내 바스맛은 르우엘이란 아들을 낳았다. 
창36:11 엘리바스는 다섯 아들을 낳았는데,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가 그들이다.
창36:12 에서의 아들인 엘리바스의 소실 딤나는 아말렉을 낳았다. 이들은 모두 에서의 아들 아다에게서 퍼져 나간 후손들이다.
창36:13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이다. 이들은 모두 에서의 아내 바스맛에게서 퍼져 나간 후손들이다.
창36:14 시브온의 손녀이자 아나의 딸인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가 낳은 아들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이다. 
창36:15 다음은 에서에게서 퍼져 나간 부족들의 이름이다. 에서의 맏아들 엘리바스는 다음 부족들의 조상이다. 데만 부족, 오달 부족, 스보 부족, 그나스 부족, 
창36:16 고라 부족, 가담 부족, 아말렉 부족이 그들이다. 이들은 모두 에돔 땅에 살았던 엘리바스에게서 퍼져 나간 부족들이다. 이들의 할머니는 에서의 아내 아다였다.
창36:17 에서의 아들 르우엘은 다음 부족들의 조상이었다. 나핫 부족, 세라 부족, 삼마 부족, 미사 부족이 그들이다. 이들은 모두 에돔 땅에서 살았던 르우엘에게서 퍼져 나간 부족들이다. 이들의 할머니는 에서의 아내 바스맛이었다. 
창36:18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에게서 퍼져 나간 부족은 여우스 부족, 얄람 부족, 고라 부족으로, 이들의 할머니는 아나의 딸이며 에서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였다.
창36:19 이상이 에서에게서 퍼져 나간 에돔 부족들이다.
창36:20 [세일의 후손;대상1:38-42] 본디부터 에돔 땅에 살고 있던 호리 부족 사람 세일의 아들들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었다. 이들은 호리 부족의 족장들이었다.
창36:21 (20절과 같음)
창36:22 로단은 호리와 헤맘이라는 두 씨족의 조상인데, 로단에게는 딤나라는 누이가 있었다.
창36:23 소발은 알완 씨족, 마나핫 씨족, 에발 씨족, 스보 씨족, 오남 씨족의 조상이었다. 
창36:24 시브온은 아야 씨족과 아나 씨족의 조상이었다. 아나는 들에서 자기 아버지 시브온의 나귀를 먹이다가 온천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창36:25 아나는 디손이라는 아들과 오홀리바마라는 딸을 낳았다. 
창36:26 디손은 헴단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을 낳았다. 디손은 이들 씨족의 조상이었다.
창36:27 에셀은 빌한 씨족과 사아완 씨족과 아간 씨족의 조상이었다. 
창36:28 디산은 우스 씨족과 아란 씨족의 조상이었다.
창36:29 에돔 땅에 살았던 호리 부족은 다음과 같다. 로단 부족, 소발 부족, 시브온 부족, 아나 부족, 디손 부족, 에셀 부족, 디산 부족이 그들이다. 이들은 각각 에돔 땅의 자기 구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다.
창36:30 (20절과 같음)
창36:31 [에돔 왕들;대상1:43-54] 이스라엘에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린 왕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창36:32 브올의 아들 벨라가 에돔의 왕이 되어 딘하바를 수도로 정하고 다스렸다.
창36:33 벨라가 세상을 뜨자 보스라 사람인 세라의 아들 요밥이 에돔의 왕이 되었다.
창36:34 요밥이 세상을 떠나자 데만 지방 출신 후삼이 에돔의 왕이 되었다.
창36:35 후삼이 세상을 뜨자 모압 들녘에서 미디안 사람을 격파하였던 브닷의 아들 하닷이 에돔의 왕이 되었다. 그가 도읍하였던 수도는 아윗이었다.
창36:36 하닷이 세상을 떠나자 마스레가 출신 삼라가 에돔의 왕이 되었다. 
창36:37 삼라가 세상을 떠나자 유브라데 강가에 있는 르호봇이란 성읍 출신 사울이 에돔의 왕이 되었다.
창36:38 사울이 세상을 떠나자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에돔의 왕이 되었다. 
창36:39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세상을 떠나자 하달이 에돔의 왕이 되었다. 그는 바우라는 곳을 수도로 정하여 도읍하였다. 그의 아내 이름은 므헤다벨인데, 그녀는 마드렛의 딸이며 메사합의 손녀였다.
창36:40 에서는 다음과 같은 에돔 부족들의 조상이었다. 딤나 부족, 알와 부족, 여뎃 부족,
창36:41 오홀리바마 부족, 엘라 부족, 비논 부족,
창36:42 그나스 부족, 데만 부족, 밉살 부족, 
창36:43 막디엘 부족, 이람 부족. 이렇게 에돔 부족들은 각각 자기 부족 이름을 따라 이름 붙인 각 지역에서 살았다. 이들의 조상은 에서였다.
창37:1 [꿈을 꾼 요셉] 야곱은 아버지 이삭이 살아왔던 가나안 땅에서 계속 살았다. 
창37:2 야곱 가족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17세된 소년 요셉은 아버지의 소실인 빌하와 실바가 낳은 자기 형들과 함께 양 떼와 염소 떼를 돌보았다. 요셉은 자기 형들이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아버지 야곱에게 일러바치곤 하였다.
창37:3 이스라엘이라고도 불리는 야곱은 다른 자식들보다도 요셉을 애지중지하였다. 늘그막에 본 자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셉에게는 특별히 여러 장식이 달려 있는 알록달록한 긴 옷을 지어 입히기도 하였다. 
창37:4 형들은 아버지가 자기들보다도 요셉을 더 아끼는 것을 보고는 동생 요셉을 미워하여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는 법이 없었다.
창37:5 하루는 요셉이 꿈을 꾸었다. 요셉이 꿈꾼 이야기를 형들에게 이야기하자 형들은 요셉을 더욱 보기 싫어하였다. 
창37:6 요셉이 다음과 같은 꿈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꾼 꿈 이야기를 좀 들어 보세요 
창37:7 꿈 속에서 형들하고 나하고 같이 밀 곡식단을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 곡식단이 벌떡 일어서는 게 아니겠어요 ? 그러더니 형들의 곡식단이 내 곡식단을 죽 둘러서서는 내 곡식단에게 절을 하더군요'
창37:8 형들은 이 말을 듣고 못마땅해하면서 핀잔을 주었다. '아니 그래, 네가 그 꿈대로 우리의 왕이 되겠다는 말이냐 ? 네가 우리를 다스리겠다고 ?' 이러면서 형들은 그런 꿈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자기들에게 하는 동생을 더욱 보기 싫어하였다.
창37:9 얼마뒤 요셉은 또 꿈을 꾸었다. 그러고는 형들에게 또 그 꿈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엊저녁에 또 꿈을 꾸었어요. 해와 달과 별 열 한 개가 내게 절을 하더군요'
창37:10 요셉은 자기가 꾼 꿈 이야기를 아버지 야곱에게도 하였다. 야곱은 그 이야기를 듣고는 요셉을 꾸짖었다. '아니 이 녀석아, 그래 그것도 꿈이라고 꾸고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게냐 ? 그래, 네 어머니와 형들과 내가 너에게 가서 절을 하더란 말이냐 ?' 
창37:11 요셉의 형들은 그 꿈 이야기를 듣고 시기하였지만 아버지 야곱은 그 이야기를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었다.
창37:12 [애굽으로 팔려 간 요셉] 요셉의 형들은 세겜까지 가서 아버지의 가축 떼에 풀을 뜯어 먹이고 있었다. 
창37:13 그러던 어느 날 야곱이 요셉에게 일렀다. '요셉아, 네 형들이 가축 떼를 돌보고 있는 세겜에 한번 갔다 와야겠다.' '예, 다 준비되었어요'하고 요셉이 대답하였다.
창37:14 야곱은 요셉에게 '가서 네 형들이 잘 있는지 또 가축 떼도 아무 탈 없이 풀을 잘 뜯어먹고 있는지 좀 보고 오너라'하며 그곳 헤브론 계곡에서 그를 보냈다. 요셉은 세겜에 도착하여 
창37:15 형들과 가축 떼가 어디 있는지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았다. 이리저리 찾아 헤매는 요셉을 보고 어떤 사람이 물었다. '무엇을 찾느냐 ?'
창37:16 '예, 제 형들을 찾는 중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가축 떼를 이곳 세겜에서 돌보고 있거든요' 하면서 '혹시 제 형들이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 하고 그에게 물었다. 
창37:17 그 사람은 '아, 그 사람들을 말하는 게로군. 그 사람들은 벌써 여기를 떠났어. 가면서 하는 말이 도단으로 가자고 하는 것 같더군'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요셉은 도단에서 형들을 찾을 수 있었다.
창37:18 형들은 자기들에게 다가오는 요셉을 알아보고는 동생 요셉을 죽이려고 궁리를 하였다.
창37:19 그들은 서로 수군거렸다. '야, 저기 꿈쟁이가 오는구나 
창37:20 저 녀석을 저 웅덩이에 집어넣어 없애 버리자. 뭐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야. 아버지께는 들짐승이 저 녀석을 해쳤다고 말씀드리면 되지 않겠어. 저 녀석이 꾼 꿈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두고보자'
창37:21 르우벤은 형제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 요셉을 구하고자 이렇게 말하였다. .저 아이를 죽이지는 말자 
창37:22 저 아이를 그냥 들판에 있는 저 웅덩이에 집어넣기만 하자. 내 생각으로는 저 아이를 해치지 말았으면 좋겠어' 르우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자기 형제들이 보지 않을 때 요셉을 웅덩이에서 끄집어내어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내려는 심산에서였다. 
창37:23 요셉이 형들에게 다다르자 그들은 요셉이 입고 있는 옷 곧 화려하게 장식품이 달려 있고 알록달록한 무늬가 있는 그 긴 옷을 벗겼다.
창37:24 그러고는 웅덩이로 끌고 가 그 속에다 집어넣었다. 그 웅덩이는 물이 말라 있는 빈 웅덩이였다.
창37:25 요셉의 형들이 밥을 먹고 있는데, 이스마엘족의 장사꾼 무리가 길르앗에서 애굽으로 가는 길에 그들 곁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낙타 위에는 향재료와 유향과 몰약이 실려 있었다. 
창37:26 그때 유다가 형제들에게 이렇게 제안하였다. '우리가 우리 아우를 죽여 뭘 하겠어 ? 또 그 애를 죽이고 나서 그 일을 숨긴다고 우리 마음이 편하겠어 ? 
창37:27 차라리 그 아이를 저 이스마엘족 장사꾼들에게 팔아 버리는 게 어떻겠어 ? 우리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어 ? 아무리 미워도 저 녀석은 우리 아우이고 한 핏줄 아닌가 !' 그러자 다른 형제들이 그 말에 동의하였다.
창37:28 그래서 그들은 요셉을 웅덩이에서 끄집어내서는 지나가는 미디안 장사꾼들에게 요셉의 몸값으로 은 20냥을 받고 팔아 버렸다. 그 이스마엘 사람들은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창37:29 [요셉 때문에 슬퍼하는 야곱]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던 르우벤이 웅덩이로 돌아와 보니 요셉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가 ? 르우벤은 슬퍼하면서 자기 옷을 찢었다. 
창37:30 그러고는 아우들에게 달려가 소리쳤다. '얘들아, 요셉이 없어졌어. 이를 어쩌면 좋아. 응 ? 큰일났네'
창37:31 그들은 숫염소 한 마리를 잡아 요셉의 옷을 주워 들고는 거기에 그 염소 피를 묻혔다.
창37:32 그리고 피를 묻힌 그 옷을 아버지에게 보이며 말씀드렸다. '아버지, 우리가 오는 길에 이 옷을 주웠어요. 이게 막내 아우의 옷이 아닌가요 ? 한번 살펴보시지요'
창37:33 아버지 야곱이 그 옷을 알아보고는 '그래, 요셉의 옷이로구나. 아이고, 요셉이 들짐승에게 먹혔구나. 들짐승에게 몸이 찢겨 버리고 말았어' 
창37:34 하면서 괴로워하였다. 야곱은 슬픔을 가눌 길 없어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걸치고는 요셉을 생각하면서 한동안 슬퍼하며 통곡하였다. 
창37:35 그의 딸들과 아들들이 그를 위로하였지만 그의 귀에는 그러한 말들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그는 '아, 이다지도 괴로울 수가 있을까. 이제 어떻게 살아갈꼬. 나도 내 자식처럼 음부로 내려가야겠다. 너무 슬퍼 빨리 저승길로 가고 싶은 마음뿐이다'하고 슬퍼하기만 하였다.
창37:36 그러는 동안 미디안 장사꾼들은 애굽으로 내려가 요셉을 바로의 왕실 경호실장 보디발에게 팔아 넘겼다.
창38:1 [다말과 유다] 그 즈음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을 떠나서 아둘람 계곡으로 내려가 히라라는 사람과 함께 살았다. 
창38:2 유다는 그곳에서 수아라고 하는 가나안 사람의 딸을 만나 그에게 장가들었다. 
창38:3 그러자 그녀가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았다. 유다는 그 아이를 엘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창38:4 그녀가 또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았다. 그 아이는 오난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창38:5 그런 뒤에 또 아들을 낳아 그 아이를 셀라라 이름 지어 불렀다. 그의 아내가 셀라를 낳을 때 유다는 거십에 머물고 있었다. 
창38:6 유다는 맏아들 엘을 장가 보내려고 다말이란 아가씨를 며느리로 맞아들였다. 
창38:7 그런데 엘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데에도 못된 짓만 골라 하였다. 여호와께서는 그를 매우 못마땅히 여기시고 그를 죽이셨다. 
창38:8 그러자 유다는 엘의 아우인 오난에게 이렇게 일렀다. '얘야, 네가 형수와 잠자리를 같이해야겠구나. 형이 죽으면 아우가 그 형수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대를 잇는 것이 우리 풍습 아니냐 ? 그러니 너는 형수와 잠자리를 같이 하도록 하여라. 그렇게 하는 것이 아우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자, 어서 그렇게 하여라.' 
창38:9 그러나 오난은 형수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자기 자식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형수가 아이를 낳지 못하도록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는 형수와 잠자리를 같이할 때마다 땅바닥에 사정을 하였다. 그래서 그의 형수는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
창38:10 여호와께서는 오난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시고는 못마땅하게 여기시어 그를 죽이셨다.
창38:11 그러자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얘 아가야, 친정집에 가서 얼마간 기다려야겠구나. 네 남편의 대를 이을 셀라가 아직 저렇게 어리지 않느냐 ? 그러니 저 아이가 클 때까지 천정집에 가서 기다리거라.' 유다가 이렇게 말한 것은 잘못했다가는 셀라마저도 그 형들처럼 목숨을 잃을까해서였다. 며느리 다말은 친정집으로 돌아갔다. 
창38:12 얼마 뒤 유다의 아내는 세상을 떠났다. 유다는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간이 지나자 친구인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양털을 깎으러 딤나로 올라갔다. 
창38:13 다말은 자기 시아버지가 양털을 깎으러 딤나로 올라온다는 말을 들었다. 
창38:14 그래서 다말은 과부들이 입는 옷을 벗고 새 옷으로 몸을 단장하고 얼굴을 너울로 가리고나서 딤나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에나임 성읍의 성문에 앉아 있었다. 그것은 자기의 시아버지인 유다가 막내 아들인 셀라가 다 커서 어른이 되었는데도 그와 함께 살도록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38:15 유다는 어떤 여인이 에나임 성문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몸을 파는 여인인 줄 알았다. 그녀가 얼굴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38:16 유다는 길가에 앉아 있는 여인이 자기 며느리인 줄도 모르고 그녀에게 '나하고 좀 자겠소' 하고 말을 붙였다. '좋아요. 그런데 그 대가로 무엇을 주시겠어요 ?' 하고 그녀가 대답하였다.
창38:17 '내 가축들 가운데에서 염소새끼 한 마리를 주겠소' 하고 유다가 대답하였다. '좋아요. 당신이 내게 그 염소 새끼를 보내 줄 때까지 그렇게 하겠다는 표로 무엇을 맡기시겠어요 ?'하고 그녀가 말하였다.
창38:18 '그 증거로 무엇을 주었으면 좋겠소. 하고 유다가 물었다. '끈이 달려 있는 당신 도장과 쥐고 있는 지팡이를 내게 주세요. 그것을 그 보증물로 삼기로 하지요' 하고 그녀가 대답하자 유다는 도장과 지팡이를 그녀에게 주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잠자리를 같이 하였고 다말은 아이를 가졌다. 
창38:19 다말은 집으로 돌아가서 너울을 벗고 다시 과부들이 입는 옷으로 갈아입었다.
창38:20 유다는 친구인 아둘람 사람 히라 편에 염소 새끼 한 마리를 보내어 그 여인에게 주었던 보증물을 찾아오라고 일렀지만 히라는 그 여인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창38:21 히라는 에나임 사람들에게 '혹시 이곳 길가에 앉아 있던 몸 파는 여인을 못 보았소' 하고 물어 보았다. 그러나 '이곳에는 몸 파는 여인이 없소'하는 대답뿐이었다. 
창38:22 히라는 유다에게 돌아가 '그 여인을 찾지 못했네. 그 동네 사람들이 하는 말이 그곳에서 몸 파는 여인이 없다고 하더군' 하고 말하였다. 
창38:23 '그냥 두게나. 할 수 없는 일이지. 그 여인을 계속해서 찾다가는 소문이 날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나. 약속을 지키려고 자네 편에 염소 새끼를 보냈던 것인데 그 여인을 찾지 못했다니 어쩌겠나 하는 수 없지' 하고 유다가 말하였다.
창38:24 석 달쯤 지나서였다.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와서 귀띔을 해주었다. '당신 며느리 다말이 몸 파는 여자처럼 처신하여 아이를 가졌다네.' 그러자 유다는 '그 여자를 끌어내 태워 죽이게' 하고 호령하였다.
창38:25 다말은 끌려 나오면서 시아버지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다. '내가 아이를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한데 이 물건을 가지고 있던 사람과 잠자리를 같이하여 아이를 가졌습니다. 이 물건이 누구 것인지 한번 보시지요. 끈이 달린 이 도장과 지팡이가 누구 것인가요 ?'
창38:26 유다는 그 물건들을 보고는 아차 싶었다. 그러면서 '그래, 이 아이가 옳다. 이 아이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 다 내 잘못이지. 내가 이 아이를 셀라와 혼인시켜야만 하였던 것인데 내 탓이지' 하고 말하였다. 그는 며느리 다말을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그와 잠자리를 같이하지는 않았다.
창38:27 다말이 해산할 때가 되어 살펴보니 쌍둥이였다. 
창38:28 다말이 아이를 낳으려고 무척 애쓰고 있는데 팔 하나가 먼저 나왔다. 산파는 얼른 붉은 실을 그 아이의 팔에 묶고 '이 아이가 큰 아이야' 하고 말하였다. 
창38:29 그런데 그 손이 다시 쏙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다른 아이가 먼저 뱃속에서 나왔다. 그러자 산파가 '아니 어쩌자고 네가 어미 배를 찢고 이렇게 먼저 나오는거야'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유다는 그 아이의 이름을 '터지다'라는 뜻으로 베레스라고 지어 불렀다. 
창38:30 그 뒤에 팔에 붉은 실을 맨 아이가 밖으로 나왔다. 그래서 유다는 그 아이를 '새벽처럼 불그스레 밝아오다'라는 뜻으로 세라라 이름 지어 불렀다.
창39:1 [보디발의 집에서 일하는 요셉]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셉을 애굽으로 끌고 가 바로의 신하인 보디발에게 팔아 넘겼다. 보디발은 바로의 경호실장이었다. 
창39:2 여호와께서는 요셉과 늘 함께 하셨다. 그래서 그가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도록 그를 도와주셨다. 요셉은 그 애굽 사람 보디발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 
창39:3 애굽 사람인 요셉의 주인은 여호와께서 늘 요셉과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그가 하는 일마다 언제나 행운이 따르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창39:4 보디발은 요셉이 무척 마음에 들어 집안일뿐만 아니라 재산까지도 관리하는 가장 가까운 종으로 삼았다. 
창39:5 그 뒤로부터 여호와께서는 요셉을 보시고 요셉의 주인인 그 애굽 사람 보디발의 가족들에게 복을 내리셨고, 또한 그의 집안에 있는 재산이든 들녘에 있는 가축 떼이든간에 복을 내려 주어 불어나게 하셨다. 
창39:6 요셉의 주인은 이렇게 자기 재산을 모두 요셉에게 맡겨 그가 관리하도록 하고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 다만 자기가 먹는 음식에 관해서만 말을 할뿐이었다. 요셉은 아주 잘생긴 청년이었다. 
창39:7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자꾸 눈길을 주더니 하루는 함께 자기 침실로 가자고 요셉을 꾀었다. 
창39:8 요셉은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인님께서는 이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내게 맡기셨습니다. 맡아서 잘 관리하라구요. 주인님은 내가 하는 일에 일체 간섭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창39:9 그래서 주인님의 집안 일을 하는 데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이렇게 성심껏 일해 왔습니다만 주인님께서 마나님까지 내게 맡기시지는 않으셨습니다. 마나님께서는 주인님의 부인이십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마나님과 잠자리를 같이할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께서 바라보고 계시는데 내가 어찌 그런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 그럴 수는 없습니다'
창39:10 날마다 보디발의 아내는 잠자리를 같이 하자고 요셉에게 치근댔으나 요셉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또한 그와 단둘이 있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창39:11 그러던 어느 날 요셉이 일을 보려고 보디발의 집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마침 그 집안에는 아무도 없고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뿐이었다. 
창39:12 보디발의 아내는 이때다 싶어 '이봐요, 나와 함께 잠자리에 들지 않겠어요 ?' 하면서 요셉의 옷을 붙들고 늘어졌다. 그리자 요셉은 그녀를 뿌리치고 밖으로 도망쳤다. 너무 급하게 뿌리치고 나오다 보니 그의 겉옷이 보디발의 아내의 손에 그대로 있었다. 
창39:13 요셉이 이렇게 보디발의 아내를 뿌리치고 옷도 그냥 놔둔 채 밖으로 도망치자 보디발의 아내는 분하게 여겨 
창39:14 자기 집안에서 일보는 종들을 부르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이것 좀 봐라. 우리 주인께서 우리 집에다 데려다 놓은 이 히브리 녀석이, 아, 글쎄 나를 욕보이려고 했단다. 그 녀석이 갑자기 내 방으로 뛰어들어와서는 나를 덮치려고 하지 않겠어 ? 그래 내가 비명을 질러 댔더니 
창39:15 그 녀석이 후닥닥 밖으로 뛰어나갔어. 정신이 없었던지 이렇게 겉옷까지 벗어 놓고 도망쳤어'
창39:16 보디발의 아내는 남편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요셉의 겉옷을 가지고 있었다. 요셉에게 앙갚음할 심산에서였다. 
창39:17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자 조금 전에 집안의 종들에게 하였던 이야기를 남편에게 그대로 말하였다. '당신이 우리 집에 데려다 놓은 그 히브리 녀석 있잖아요 ? 아, 글쎄 그 녀석이 나를 욕보이려고 하지 않았겠어요 ? 내 방으로 뛰어들어와서는 나를 덮치려고 덤벼들더군요.
창39:18 그래 내가 큰소리로 비명을 질러 댔더니 이렇게 겉옷을 벗어 놓은 채로 밖으로 도망치지 않겠어요 ? 보세요. 이 옷이 그 녀석 겉옷이 틀림없지요 ?'
창39:19 요셉의 주인 보디발은 무척 화가 났다. 요셉을 믿고 재산까지 맡겼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해서였다. 
창39:20 그래서 그는 요셉을 잡아들여 감옥에 집어넣었다. 그곳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곳이었다. 요셉은 이렇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지만
창39:21 여호와께서는 그와 함께 하시고 또 복을 내려 주셔서 그를 지키고 있던 간수장이 요셉을 좋게 보았다. 
창39:22 간수장은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을 모두 요셉에게 맡겼다. 또한 감옥 안에서 처리해야 할 일도 모두 요셉이 맡아서 처리하도록 하였다. 
창39:23 그리고 일단 그렇게 맡긴 일은 간섭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신 까닭이었다. 이렇게 요셉은 어디에 있든지 그가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도록 여호와께서 보살펴 주셨다.
창40:1 [감옥에서 요셉이 해몽하다] 얼마 뒤 애굽 왕이 마시는 술을 맡아 보던 관리와 또 왕이 날마다 먹는 음식을 맡아 보던 관리가 왕에게 잘못한 일이 있었다. 
창40:2 애굽 왕은 무척 화를 내고는 그 두 관리를 
창40:3 경호실장 보디발의 집에 있는 감옥에 집어 넣었다. 그 감옥은 요셉이 갇혀 있는 감옥이었다. 
창40:4 경호실장 보디발은 요셉에게 이 두 관리의 시중을 들라고 명하였다. 이렇게 그들의 시중을 들며 며칠이 지났다.
창40:5 하루는 감옥에 갇혀 있던 두 관리, 곧 왕이 마시는 술을 맡아보던 관리와 왕이 먹는 음식을 맡아보던 관리가 각각 꿈을 꾸었다. 같은 날 꾼 꿈이었지만 서로 다른 꿈을 꾸었다. 
창40:6 아침에 요셉은 무슨 시중들 일이 없을까하고 그들을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그 두 사람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창40:7 그래서 요셉은 '아니, 오늘은 웬일들이십니까 ?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신가요 ? 안색이 참 안 좋아보이시는군요'하고 그 까닭을 물어 보았다.
창40:8 '우리가 꿈을 꾸었다네. 그런데 어찌나 마음이 뒤숭숭한지. 하지만 그 꿈을 해몽해 줄 사람이 없다네' 하고 그들이 말하였다. '꿈을 해몽할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지요. 하나님만이 올바로 해몽해 주시지요. 글쎄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내게 그 꿈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어요 ?' 하고 요셉이 말하였다.
창40:9 그러자 왕이 마시는 술을 맡아보던 관리가 자기가 꾼 꿈을 이야기하였다. '꿈에서 말이야 내 앞에 포도나무가 서 있지 않겠어 ? 
창40:10 그런데 그 포도나무에는 가지가 셋이 뻗어 있더군. 그 가지에 싹이 나고 또 꽃이 피더니 그 가지에 포도 송이도 열렸어. 
창40:11 그런데 내 손에는 임금님께서 평상시에 술을 드시던 술잔이 들려 있더군. 그래서 내가 그 포도나무 가지에서 탐스럽게 익은 포도 송이를 따서는 그것을 으깨어 잔에다 그 포도즙을 담아다가 임금님께 갖다 바쳤지'
창40:12 그러자 요셉이 이렇게 해몽하였다. '포도나무에 뻗어 있는 가지가 셋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사흘을 뜻합니다. 
창40:13 오늘부터 사흘 안에 임금께서 어르신의 명예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르신을 이 감옥에서 석방시킬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어르신께서 전에 맡았던 관직에도 다시 오르시어 전처럼 그 일을 맡아 보실 것입니다.
창40:14 어르신께서 다시 관직에 오르시거든 소인을 꼭 잊지 말고 기억해 주십시오. 다시 임금님 앞에 서시거든 감옥에 갇혀 있는 소인을 생각하시어 임금님께 소인 얘기를 좀 해주십시오 그래서 이 감옥에서 나갈 수 있게 해주십시오. 
창40:15 나는 히브리인들이 사는 땅에서 이곳까지 끌려왔습니다. 그 뒤로 이때껏 이곳 애굽에서 살아왔습니다만 감옥에 갇힐 만큼 잘못한 일은 없습니다'
창40:16 왕의 음식을 맡아보던 관리는 술을 맡아 왕에게 바치던 관리의 꿈이 매우 좋은 꿈인 것으로 해몽이 되자 이번에는 자기가 꾼 꿈 이야기를 요셉에게 하였다. '나도 꿈을 꾸었다네. 엊저녁 꿈에 보니 내가 떡을 담아 두는 바구니 셋을 내 머리 위에 이고 있더군. 
창40:17 그런데 맨 위 바구니에 임금님께 드리려고 온갖 떡과 음식 등을 담아 두었는데 새들이 바구니에 내려앉아 그 음식을 쪼아먹더군' 
창40:18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요셉이 입을 열었다. '그 꿈의 뜻은 이렇습니다. 바구니가 세개라고 하는 것은 역시 사흘을 뜻합니다.
창40:19 참 죄송스럽습니다만 지금부터 사흘 안에 임금께서 어르신의 목을 치실 것입니다. 그런 뒤에는 어르신의 시신을 나무에 매달아 새들이 그 시신을 쪼아먹을 것이라는 뜻이지요'
창40:20 사흘 후는 애굽 왕의 생일이었다. 그날 왕실에서는 생일 잔치가 벌어지고 있었다. 왕은 자기 생일을 맞이하여 감옥에 가두었던 두 관리, 곧 왕의 술을 맡아보던 관리와 왕의 음식을 맡아보던 관리를 석방하였다. 그래서 두 관리는 왕의 생일 잔치 자리에 나와 앉아 있을 수 있었다. 명예 회복이 되었던 것이다.
창40:21 그러나 물론 왕의 술을 맡아보던 관리는 다시 전직에 앉았으나 
창40:22 왕의 음식을 맡아보던 관리는 처형을 당하여 나무에 매달리게 되었다. 요셉이 해몽한 대로였다. 
창40:23 그렇지만 왕의 술을 맡아 보던 관리는 요셉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창41:1 [바로가 꿈을 꾸다] 이런 일이 있은 지 꼭 2년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가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바로는 나일 강가에 서 있었다. 
창41:2 그런데 토실토실하게 살찌고 매우 실하게 생긴 암소 7마리가 강가에서 올라와 갈대밭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창41:3 뒤이어 이번에는 피골이 상접한 암소 7마리가 앞서 나타났던 실한 암소 7마리 곁에 서 있더니 
창41:4 바로 피골이 상접한 암소 7마리가 토실토실하게 살찌고 매우 실하게 생긴 암소 7마리를 잡아먹는 것이었다. 바로는 깜짝 놀라 꿈에서 깨었다. 
창41:5 그러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또 꿈을 꾸었다. 이번에는 알차게 익은 이삭 7개가 한 줄기에서 나오고 있었다. 
창41:6 또 바라보자 이번에는 쭉정이같이 생겼을 뿐 아니라 뜨거운 샛바람을 맞아 파리하게 생긴 곡식 이삭 7개가 그 줄기에서 나오고 있었다. 
창41:7 그런데 나중에 나온 그 파리하고 샛바람을 맞아 쭉정이같이 생긴 곡식 이삭 7개가 알차게 익은 이삭 7개를 집어삼켰다. 바로가 깜짝 놀라 깨어 보니 꿈이었다. 
창41:8 아침이 되어 바로는 마음이 무척 심란하였다. 도대체 그게 무슨 꿈인지 갈피를 못 잡았다. 그래서 바로는 사람들을 보내어 애굽에서 고명하다는 마술사들과 현인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그들에게 엊 저녁에 꾼 꿈을 다 이야기해 주었지만 그 꿈을 해몽하는 사람이 없었다.
창41:9 그때 왕의 술을 맡아 보던 관리가 자기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같이 있었던 요셉이 생각났다. '임금님, 제가 오늘 잘못한 일이 하나 생각났습니다. 정말 제 실수인 듯합니다. 이것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창41:10 전에 임금님께서 임금님의 음식을 맡아 보던 관리와 소인에게 화를 내시어 저희를 경호실장의 집에 있는 감옥에 가두었던 일이 있으시지요 
창41:11 그 감옥에 있을 때 그 사람과 소인이 어느 날 각각 꿈을 꾸었습니다. 
창41:12 그때 그 감옥에는 경호실장의 종이었던 히브리 젊은이가 하나 있었지요. 그가 무슨 꿈인지 한번 이야기해 보라고 하기에 이야기해 주었더니 해몽을 해주더군요 
창41:13 그런데 정말 그가 해몽해 준 대로 소인은 이렇게 복직되어 임금님의 술시중을 맡아 보고 있습니다만 임금님의 음식을 맡아 보던 그 관리는 처형되어 나무 위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창41:14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몽하다] 그 말을 듣고 애굽 왕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불러들이게 하였다. 사람들은 급히 요셉을 감옥에서 불러내었다. 요셉은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고 애굽 왕 앞으로 나아갔다. 
창41:1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해몽하는 이가 도무지 없구나. 너는 해몽을 잘한다고 들었다.' 
창41:16 '임금님, 이 몸이 해몽을 할 줄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임금께서 꾸신 꿈이 무슨 뜻인지 알려 주실 것입니다' 하고 요셉이 대답하였다.
창41:17 왕은 자신의 꿈 이야기를 요셉에게 들려 주었다. '꿈에서 보니 내가 나일 강가에 서 있더군. 
창41:18 그런데 강가에서 살이 통통하게 찌고 매우 실하게 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올라와 갈대밭에 풀을 뜯어먹고 있더란 말일세. 
창41:19 그런데 뒤이어서 피골이 상접하고 빼빼 말랐을 뿐 아니라 생긴 것도 흉측스럽게 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가에서 올라오더군. 이때껏 살아왔어도 그렇게 흉측하게 생긴 놈들은 처음 봤네. 애굽 땅에서 그토록 흉측스럽게 생긴 놈들을 보질 못했단 말일세. 
창41:20 아 그런데, 나중에 나타났던 그 빼빼마르고 흉측하게 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살이 통통하게 찌고 실하게 생긴 암소 일곱 마리를 마구 잡아먹더군. 
창41:21 그렇게 한껏 뜯어먹고 나서도 양이 안 차는지 입맛을 쩍쩍 다시면서 여전히 빼빼마른 채 흉측스럽게 서 있더군. 깜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꿈에서 깨어났어. 꿈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 
창41:22 그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또 꿈을 꾸게 되었어. 그런데 이번에는 줄기 하나에서 매우 알차게 익은 이삭 일곱 개가 나오더군. 
창41:23 그러더니 이번에는 샛바람에 메마른 것같이 생긴 쭉정이 이삭 일곱 개가 그 줄기에서 나오더군. 
창41:24 그런데 갑자기 샛바람에 메마른 것같이 생긴 쭉정이 이삭 일곱 개가 알차게 익은 이삭 일곱 개를 먹어 치우더군. 꿈이 하도 괴상망측하여 그렇게 심란할 수가 없더군. 그래서 마술사들에게 내가 꾼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지만 그 꿈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아무도 해몽하지 못하는거야'
창41:25 요셉은 바로의 꿈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두 가지 꿈을 꾸셨지만 사실은 한가지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 나라에 어떠한 일을 벌이실 것인지를 미리 바로께 보여주신 줄로 압니다. 
창41:26 통통하게 살찌고 무척 실하게 생긴 일곱 마리 암소는 일곱 해를 가리킵니다. 또 알차게 익은 일곱 개의 이삭도 일곱 해를 가리키지요 
창41:27 또한 뒤이어 나타난 소와 곡식 있지요 ? 빼빼 마르고 흉칙하게 생긴 일곱 마리 암소도 일곱 해를 가리킵니다. 또 쭉정이같이 말라 뒤틀려 있고 샛바람을 맞아 메말라 있는 곡식 이삭 일곱 개도 일곱 해를 가리키지요. 곧 일곱 해 동안 흉년이 들 것이라는 뜻이지요. 
창41:28 이미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임금님에게 알려 드리려 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창41:29 애굽 온 땅 방방곡곡에 일곱 해 동안 엄청난 풍년이 들 것입니다. 
창41:30 그런 다음에는 전국 방방곡곡에 엄청난 기근이 들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풍년이 든 적이 있었느냐 싶을 정도일 것입니다. 기근이 아주 심하여 전국이 황무지가 될 정도로 말입니다. 
창41:31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풍년 뒤에 곧 뒤따라 올 흉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가 뒬 것입니다. 정말 이 땅에 언제 풍년이 든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가 될 것입니다.
창41:32 바로께서 같은 꿈을 지닌 꿈을 두번씩이나 연달아 꾸신 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일을 이루시리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앞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창41:33 하오니 임금님께서는 슬기로운 사람을 뽑으시어 그 사람에게 나라 일을 맡기시는 것이 좋으실 듯합니다. 
창41:34 또한 여러 관리를 두셔서 앞으로 계속될 일곱 해 풍년기간 동안 애굽 전국에서 나는 곡식 가운데서 5분의 1을 거두어들이게 하십시오. 
창41:35 그러니까 일 곱해 동안 해마다 전국에서 나는 곡식 가운데에서 5분의 1을 거두어 들이게 하시어 모두 바로께서 관리하도록 하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거두어들인 곡식은 모두 저장토록 하여 잘 지키도록 하시지요. 
창41:36 그렇게 해야 앞으로 극심한 흉년이 닥쳐 와도 애굽 땅에 사는 사람들이 굶어 죽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창41:37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은 요셉의 제안을 좋게 생각하였다.
창41:38 바로는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신비한 능력을 주셨다. 우리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을 어디서 찾아 볼 수 있단 말이냐 !'
창41:39 그러면서 요셉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보여주시지 않았느냐 ? 그대같이 사리분별이 분명하고 슬기로운 사람을 또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 
창41:40 그러니 그대가 우리 나라를 다스려 다오. 온 나라 사람들이 모두 다 그대의 말을 따를 것이다. 나 밖에는 이 나라에서 그대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창41:41 이제 나 바로는 그대를 우리 애굽의 총리로 임명하노라' 
창41:42 바로는 손가락에서 인장반지를 빼내어 요셉에게 끼워 주고 또 가는 모시 옷을 입혔다. 그리고 목에는 금목걸이를 걸어 주었다. 
창41:43 또한 왕실에서 두번째로 좋은 수레에 그를 태워서 사람들 앞에 시위하게 하였다. 그럴 때면 경호원들이 앞서가면서 '물러서라, 물러서라'고 외치곤 하였다. 이렇게 바로는 요셉을 애굽 온 나라를 다스리는 총리로 삼았다. 
창41:44 바로는 요셉에게 이렇게 일렀다 '나는 바로라. 바로의 권위로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만 애굽 온 땅안에서 그대의 허락없이는 손 하나 발 하나 꼼짝하지 못하리라'
창41:45 바로가 또 요셉의 이름을 애굽식으로 '신이 말씀하신다 지금도 말씀하신다'는 뜻으로 사브낫바네아라 고쳐 부르고 또 헬리오폴리스라는 성읍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요셉의 아내로 주었다. 그후 요셉은 애굽 온 나라를 돌아다니며 각지방의 실정이 어떠한지 살펴보았다.
창41:46 요셉이 이렇게 애굽 왕 바로 밑에서 총리로 일하기 시작할 때 그의 나이는 30세였다. 요셉은 이때부터 애굽의 바로 왕궁을 떠나 애굽 각지를 돌아다니며 각지방의 실정을 파악하기 시작하였다. 
창41:47 드디어 풍년이 시작되었다. 토지마다 곡식이 어찌나 많이 나는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런 풍년은 일곱해나 계속되었다. 
창41:48 요셉은 이렇게 토지에서 난 곡식을 거두어들였다. 각 성읍 주변 들녘에서 거두어들인 곡식을 각 성읍에 차곡차곡 보관하였다. 
창41:49 처음에는 거두어들인 곡식을 일일이 다 계산하였으나 나중에는 계산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이다. 풍년이 그토록 계속되었던 것이다. 
창41:50 기근이 시작되기 전에 요셉의 아내 아스낫은 두 아들을 낳았다, 아스낫은 헬리오폴리스라고 부르는 성읍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이었다. 
창41:51 요셉은 맏아들의 이름을 '잊어버리다'라는 뜻으로 므낫세라 지어 불렀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내가 겪어 온 고통을 다 잊어버리게 하셨다. 또 우리 집안 일까지도 다 시름을 놓게 하셨다.'고 되뇌면서 그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창41:52 또 둘째 아들을 낳고는 '자식을 주시다'라는 뜻으로 에브라임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그러면서 '고통스럽게 지내던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자식을 주셨구나' 하고 중얼거렸다.
창41:53 애굽 땅에 그토록 풍성하게 곡식이 나던 일곱 해 풍년이 지나갔다. 
창41:54 그리고 요셉이 해몽한 대로 정말 흉년이 시작되었다. 주변 여러 나라는 기근이 하도 심해 먹을 것이 없어 아우성이었다. 하지만 애굽은 미리 곡식을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먹거리 문제에 걱정이 없었다. 
창41:55 그런데 급기야 계속되는 흉년으로 애굽 사람들이 굶주리기 시작하였다. 애굽 사람들은 왕에게 먹을 양식을 달라고 아우성쳤다. 그러자 왕은 요셉을 찾아가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명하였다. 
창41:56 기근은 점점 더 심해져 온 땅에 난리가 날 정도였다. 그래서 요셉은 곡식을 저장해 두었던 창고문을 열고 애굽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기 시작하였다. 
창41:57 가까운 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먼 나라 사람들도 모두 곡식을 사러 애굽으로 요셉을 찾아왔다. 애굽뿐 아니라 온 세계에 엄청난 기근이 밀어닥쳤기 때문이다. 
창42:1 [애굽으로 곡식 사러 온 형들] 이즈음에 야곱은 애굽 땅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식들에게 말하였다. '어쩌자고 이렇게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느냐 ? 
창42:2 애굽에는 파는 곡식이 있다고 하더라. 그러니 애굽으로 내려가서 곡식을 좀 사오도록 하여라. 그래야 우리가 굶어 죽지 않을게 아니냐 ?'
창42:3 그래서 요셉의 열 형은 곡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창42:4 그러나 야곱은 요셉과 같은 배에서 나온 베냐민은 보내지 않았다. 베냐민에게 혹시나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서였다. 
창42:5 이렇게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무척 심하였기 때문이다. 
창42:6 [형들이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다] 애굽의 총리인 요셉은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았다. 요셉의 형들도 곡식을 사려고 요셉에게 나아가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바닥에 대고 절하였다. 
창42:7 요셉은 자기에게 절을 하는 형들을 알아보았다 '아, 형들이 곡식을 사러 여기까지 내려왔구나' 하고 속으로는 무척 반가웠으나 겉으로는 일부러 모른체하고 시침을 뚝 떼고는 형들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다.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 ?' '예, 가나안에서 왔습니다. 먹을 양식이 떨어져 이곳까지 곡식을 사러 왔습니다' 하고 형들이 대답하였다. 
창42:8 요셉은 자기 형들을 알아보았어도 형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창42:9 요셉은 이러한 형들을 바라보자 오래 전 가나안에서 살 때 형들에 대해서 자기가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렇게 다그쳤다. '너희는 정탐꾼임이 틀림없다. 너희가 우리 나라에 온 것은 이 나라의 어디가 허술한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알아보려고 온 것이지 ? 곡식을 사러 왔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그렇지, 응 ?'
창42:10 '아닙니다. 총리 각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먹을 것이 없어 이곳까지 곡식을 사러 온 것입니다. 
창42:11 우리 모두는 형제지간입니다. 총리 각하, 저희는 거짓말을 할 줄 모릅니다. 정말입니다. 믿어 주십시오' 하고 형들이 애걸하였다. 
창42:12 '무슨 소리냐 ? 너희는 정탐꾼인 것이 분명해. 우리 나라에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알아보려고 온 것이 틀림없어' 하고 요셉이 소리쳤다. 
창42:13 '총리 각하, 우리는 가나안 땅에 살고 계신 한 사람의 아들들입니다. 본디 우리는 열두 형제였습니다만 막내는 지금 가나안 땅에 아버지와 함께 있고 다른 동생은 죽었습니다' 하고 형들이 설명하였다. 
창42:14 요셉은 계속해서 그들을 다그쳤다. '그래, 너희는 정탐꾼이 분명해. 내 말이 틀림 없어. 
창42:15 내가 자꾸 다그치니까 너희가 아니라고 이런 저런 거짓말을 둘러대는구나. 바로께서 살아 계신 것을 두고 내가 맹세한다. 너희가 막냇 동생을 이리로 데려오지 않는 한은 여기서 한 발자국도 옮겨 놓지 못할 것이다. 
창42:16 너희 형제 중 한 사람이 가서 너희 막냇 동생을 데려오너라. 그동안 나머지는 여기 감옥에 가두어 두겠다. 너희가 하는 말이 정말인지 내가 알아봐야겠다. 내가 다시 한 번 말해 두지만 바로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 너희가 막냇 동생을 이리로 데려오지 못하면 너희는 분명히 정탐꾼일 것이다.'
창42:17 그러고 나서 요셉은 그들을 사흘 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창42:18 사흘 뒤에 요셉은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건을 내걸었다. '나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다. 그러니 너희가 내가 내거는 조건을 그대로 따른다면 너희를 살려 주겠다. 
창42:19 너희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내게 증명해 보여라. 너희 가운데에 한 사람은 너희가 갇혀 있던 감옥에 그대로 있고, 나머지는 곡식을 줄 터이니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 굶고 있는 네 식구들에게 곡식을 갖다주어 굶주림을 면하도록 하여라. 
창42:20 그러나 너희는 막냇 동생을 꼭 이리로 데려와야 한다. 그렇게 해야 너희가 한 말이 사실이라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그렇게만 한다면 너희를 사형에 처하지는 않겠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사실 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창42:21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 하고는 서로 이렇게 한탄하였다. '그래, 우리가 우리 아우에게 못된 짓을 한 벌을 받는거야. 아우가 살려 달라고 애걸복걸할 때에 돌아보지 않고 매몰차게 대했더니 급기야는 이렇게 어려운 일을 당하고야 마는구나. 아우가 살려달라고 애원할 때 그 아이를 돌아보았어야 하는건데' 
창42:22 르우벤이 답답하여 아우들에게 푸념하였다 '그러게 내가 뭐라 하더냐 ? 그 아이를 해치지는 말라고 진작부터 말하지 않더냐 ? 그런데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더니 이게 무슨 꼴이냐 ? 우리가 그 아이를 죽게 하였으니 우리가 그 대가를 받는 것도 당연한 일 아니냐 ?'
창42:23 요셉은 형들 사이에 통역관을 세워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므로 형들은 요셉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이 서로 하는 말을 다 알아듣고 있었다. 
창42:24 요셉은 헝들이 있는 앞에서 떠나 마구 울기 시작하였다. 잠시 후 요셉은 마음을 진정하고 다시 형들 앞으로 나아와 형들 가운데에서 시므온을 지목해 내어 다른 형들 앞에서 그를 묶게 하였다. 
창42:25 그리고 부하들에게 명령하여 형들이 가져온 자루에 곡식을 채우고 또 그들이 곡식값으로 가져온 돈도 도로 그 자루에 넣게 하였다. 또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먹어야 할 양식까지도 챙겨 주었다. 
창42:26 [귀향] 형들은 나귀에 곡식을 싣고 길을 떠났다. 
창42:27 길을 가다가 그들이 밤을 지내려고 어느 곳에 이르렀다. 그들 가운데에서 한사람이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곡식 자루를 풀었다. 그런데 그 자루 아귀에 돈주머니가 들어 있지 않은가 ! 
창42:28 '아니, 곡식값으로 가져 갔던 돈이 여기에 들어 있다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 하고 그가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들은 정말 두려워 어찌해야 좋을지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아이구, 어쩌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시는 걸까' 하면서 낙심하였다. 
창42:29 그들은 가나안 땅에 있는 아버지 야곱에게 돌아와 자기들에게 있었던 일을 일일이 이야기하였다. 
창42:30 '애굽 총리가 우리에게 엄하게 말하더군요 우리더러 자기 나라를 정찰하러 온 정탐꾼이라는 거예요 
창42:31 그래서 '우리는 정탐꾼이 아닙니다' 하고 말했지요 그러면서 '우리는 거짓말을 할 줄 모릅니다. 
창42:32 우리는 모두 한 아버지에게서 태어 난 열두 형제지요 우리 형제 중 하나는 죽었고 막내는 지금 가나안 땅에 아버지와 함께 있어요' 했더니 
창42:33 그가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너희가 이렇게 해야 너희가 하는 말이 사실인 것이 증명될 것이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여기에 머물러 있고 나머지는 곡식을 갖고 고향으로 돌아가 굶주리고 있는 식구들에게 곡식을 갖다 주어 굶주림을 면하게 하여라. 
창42:34 하지만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그땐 너희 막냇동생을 이리로 데리고 와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정탐꾼이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 너희가 이렇게 해야만 나는 너희 형제를 너희에게 돌려보낼 것이다. 그때에는 너희가 이 나라에서 살아도 괜찮고 장사를 해도 괜찮을 것이다.' 
창42:35 이렇게 말하고 형제들은 모두 자기 자루를 쏟았다. 곡식을 모두 쏟아 내자 다른 자루 속에서도 각기 돈주머니가 함께 쏟아져 나왔다. 아버지 야곱과 요셉의 형들은 모두 놀라며 두려워하였다. 
창42:36 그러자 아버지 야곱이 가슴을 치며 한숨지었다. '아이구, 이거 야단났구나 너희가 자식들을 모두 잃게 하는구나 요셉이 없어지더니 이번에는 시므온도 없어지고 또 이제는 베냐민까지 없어지게 하려는구나. 아이구, 왜 이리 괴로운 일만 일어나는지' 
창42:37 르우벤이 아버지에게 여쭈었다. '아버지, 제가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겠습니다 만일 애굽에 가서 베냐민을 이곳으로 도로 데려오지 못하면 저의 두 아들 녀석을 죽이십시오. 이번 일은 저에게 맡겨 주시지요. 베냐민을 꼭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창42:38 그러나 야곱은 거절하였다. '안 된다. 그것만은 안 돼. 그 아이를 너희와 함께 보낼 수는 없다. 그 아이의 형도 이미 죽지 않았느냐 ? 그런데 하나밖에 안 남은 그 아이마저 죽는다면 어쩌란 말이냐 ? 내가 벌써 이렇게 늙지 않았느냐 ? 그래, 그 아이마저 죽는다면 나는 슬픔을 지고 저승길로 떠날지도 모를 일이다.'
창43:1 [베냐민과 함께 애굽으로] 가나안 땅에 기근이 더 심하게 들었다.
창43:2 야곱의 식구들은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었다. 그래서 야곱은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다시 애굽으로 가서 우리가 먹을 양식을 조금만이라도 사오도록 하여라'
창43:3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그 사람이 분명히 막냇동생을 데려와야 한다고 그랬어요. 막내를 데려오지 않으면 자기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준엄하게 경고했어요 
창43:4 그러니 아버지, 아버지께서 막내를 내게 맡기시어 함께 가게 하신다면 애굽으로 내려가서 먹을 양식을 사올 수 있을거예요 
창43:5 하지만 막내를 우리에게 맡기지 않으신다면 내려갈 수가 없어요. 애굽에 있는 그 사람이 막냇동생을 데려오지 않으면 자기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준엄하게 경고를 하였거든요'
창43:6 그러자 야곱이 나무랐다. '그래, 어쩌자고 그 사람에게 막냇동생이 있다고 말하여 나를 이다지도 고통스럽게 하느냐 ? 정말 괴로워 견디기가 어렵구나' 
창43:7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 가족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묻더군요 '너희 아버지는 아직도 살아 계시냐 ? 너희에게 다른 형제들은 없느냐 ? '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그 말에 대답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대답해 주었지요 더구나 그 사람이 막냇 동생을 데려오라고 할 줄을 우리가 어떻게 알았겠어요 ?' 하고 그들이 볼멘소리로 대답하였다. 
창43:8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막내를 데려가게 해주세요. 그러면 애굽으로 내려가겠어요. 그래야 아버지와 우리 어린 것들, 그리고 우리가 굶어 죽지 않을 것 아닙니까 ? 
창43:9 제가 막내를 분명히 다시 아버지께로 데려오겠어요. 제가 책임지고 막내를 잘 보호하겠어요. 그러니 염려마시고 제게 막내를 맡기세요. 만일 막내를 다시 아버지께 데려오지 못하면 제가 평생 그 대가를 받겠어요. 
창43:10 우리가 지체하지만 않았어도 벌써 두 번은 애굽에 갔다왔을거예요' 
창43:11 그러자 아버지 이스라엘은 괴로워하면서 아들들에게 이렇게 일렀다. '할 수 없구나. 그렇게 해야만 한다면 막내를 데리고 가도록 하여라. 우리 땅에서 나는 가장 좋은 토산물을 가지고 가서 그 애굽 총리에게 선물로 갖다 드리거라. 유향과 꿀을 조금씩, 그리고 향고무와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를 가지고 가서 그 사람에게 드리거라. 
창43:12 그리고 돈을 갑절로 가져가거라. 지난번 돌아올 때 자루 아귀에 돈이 들어 있지 않더냐 ? 혹시라도 그 자루에 들어 있던 그 돈이 문제가 될지도 모르지 않느냐 ?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창43:13 막내 베냐민을 데리고 그 사람을 찾아가거라. 
창43: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희를 잘 돌봐주셔서 그 사람이 너희를 잘 봐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베냐민뿐만 아니라 거기에 남아 있는 아이까지 다시 돌려보내 주면 얼마나 좋겠느냐 내 걱정은 말아라. 자식들을 잃으면 할 수 없는 일이지. 체념해야지 별 수 있겠느냐 ?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빨리 다녀오너라.' 
창43:15 그래서 그들은 선물을 꾸리고 또 돈을 전보다 갑절이나 준비하여 막내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났다. [요셉이 형들을 후하게 대접하다] 애굽에 도착한 그들은 가져간 선물을 요셉에게 바쳤다. 
창43:16 요셉은 그들이 베냐민과 같이 온 것을 보고 종에게 일러 자기 집으로 모시라고 일러두었다. '이 사람들을 우리 집으로 모셔라. 오늘 점심은 이들하고 함께 먹어야겠다. 그러니 가축을 잡아 점심을 준비하도록 하여라.'
창43:17 종은 요셉이 시키는 대로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모시고 들어가서 가축을 잡아 점심을 준비하였다. 
창43:18 그들은 자기들을 요셉의 집으로 데리고 가자 두려워하였다. '이건 분명히 지난번에 애굽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자루 속에 들어 있던 돈 때문이야. 그래서 우리를 잡아두어 종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이 분명해. 또 우리가 끌고 온 나귀도 빼앗겠지. 이것 참 큰일이로군. 어쩌면 좋단 말이냐 ?' 하면서 서로 걱정만 하였다. 
창43:19 그래서 요셉의 집 문 앞에 다다랐을 때 그들은 요셉의 집안 일을 하는 종에게 이야기하였다. 
창43:20 '저, 우리 말 좀 한 번 들어주시오. 우리가 전에 이곳 애굽에 곡식을 사러 온 적이 있었지요 
창43:21 그런데 우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느 곳에 이르러 밤을 지내려고 쉬고 있다가 곡식자루를 풀어 보니 거기에 곡식값으로 지불한 돈이 고스란히 들어 있지 않겠습니까 ? 각 사람의 곡식자루를 풀어 보니 모두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전에 가져갔던 곡식값을 도로 가져왔습니다. 
창43:22 그리고 이번에도 곡식을 사러 왔는데 이에 따른 곡식값도 가져왔어요 아니 조금씩 더 가져왔습니다. 곡식을 그때보다 조금씩 더 사려고요. 우리 곡식자루 속에 누가 돈을 집어넣었는지는 알 길이 없더군요. 그래, 너무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여쭙는 겁니다. 혹시 누가 그랬는지 알 수 없을까요 ?' 이렇게 그들은 애원하다시피 물어 보았다. 너무 걱정이 되어서 그런 것이었다. 
창43:23 그 종이 대답하였다. '걱정들 하지마세요. 무얼 그렇게 염려들 하십니까 ? 그대들의 하나님, 그대들의 아버지가 섬기는 하나님이 곡식값을 자루 속에 도로 집어넣으신 것이겠지요. 나는 그대들의 곡식값을 이미 받았어요' 그 종은 이렇게 말하고는 전에 애굽에 그들이 남겨 두고 왔던 시므온을 그들에게 데려왔다. 
창43:24 그 종은 요셉의 형제들을 요셉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는 물을 주어 발을 씻게 하였고 또 그들이 끌고 온 나귀에게도 물을 먹였다. 
창43:25 그들은 요셉이 자기들과 함께 점심을 먹겠다고 하였다는 말을 듣고 가나안에서 준비해 온 선물을 요셉에게 주려고 꺼내 놓았다. 
창43:26 요셉이 집으로 오자 그들은 선물을 요셉에게 바치고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을 하였다. 
창43:27 요셉은 그들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묻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의 늙으신 아버지는 평안하시냐 ?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 계시느냐 ?' 
창43:28 '예, 저희의 늙으신 부친은 아직도 살아 계십니다. 몸도 건강하시고요' 하면서 그들은 무릎을 꿇고 절하였다. 
창43:29 요셉이 자기와 같은 어머니에게서 낳은 동생 베냐민을 보고 '이 친구가 너희가 전에 말하였던 막냇동생이란 말이냐 ?' 하고 묻고 나서 그에게 '얘야, 하나님께서 너를 잘 보살펴 주시길 빈다' 하고 말하였다. 
창43:30 요셉은 자기 동생을 보고는 북받쳐 오르는 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가서 한참 울었다. 
창43:31 요셉은 한동안 그렇게 울다가 얼굴을 씻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종들에게 점심을 차리라고 명하였다. 
창43:32 종들은 요셉이 먹을 상을 따로 차렸다. 그러니까 요셉은 형들과는 다른 상에서 점심을 들었다. 또 요셉의 집안 일을 거드는 애굽 사람 종도 다른 상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렇게 따로 밥을 먹는 것은 애굽 사람이 히브리 사람과 함께 밥을 먹으면 부정을 탄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창43:33 요셉은 자기 형들을 나이 순서대로 자기와 얼굴을 미주 대하고 앉도록 시켰다. 그러자 형들은 매우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어떻게 자기들의 나이를 알고 있나 해서였다. 
창43:34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요셉은 자기가 늘 먹는 음식을 형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자기 아우 베냐민에게는 다른 형들보다 다섯 배나 더 많이 주었다. 이렇게 그들은 요셉과 함께 먹고 마셨다. 취할 때까지 술도 마셨다. 
창44:1 [요셉이 아우를 시험해 보다] 요셉은 자기 집안 일을 거드는 종에게 명하였다. '저들이 각자 가지고 온 자루에 곡식을 팍팍 눌러서 넣을 수 있을 만큼 채워라. 그리고 그 자루에 그들이 가져온 돈도 각각 도로 집어넣어라. 
창44:2 그리고 그들의 막냇동생이 가져온 자루에는 내가 늘 쓰던 은잔도 함께 집어넣어라' 그 종은 요셉이 명한 대로 하였다. 
창44:3 아침 일찍 요셉의 형제들은 나귀를 이끌고 집을 향하여 길을 떠났다. 
창44:4 그들이 성읍에서 떠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다다랐을 때 쯤에 요셉이 집안 일을 맡아보는 종에게 일렀다. '지금 빨리 여기서 묵었던 그 사람들을 뒤쫓아가거라. 네가 그들에게 다다랐을 때 이렇게 그들을 다그쳐라. '그렇게도 너희를 잘 대해 주었는데 너희가 어째서 이렇게 나쁜 짓을 한단 말이냐 ? 
창44:5 너희가 어쩌자고 우리 주인님이 쓰시는 은잔을 훔쳐 갔느냐 ? 그 은잔은 우리 주인님께서 술드실 때 쓰시기도 하고 또 점칠 때에도 쓰시는 것인데, 그것을 훔쳐 가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냐 ? 너희가 정말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말았구나.' 
창44:6 요셉의 집안 일을 맡아 보는 종이 그들을 쫓아가 그대로 말하였다. 
창44:7 그러자 그들이 그게 무슨 말이냐는 듯이 대답하였다.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 우리가 은잔을 훔쳐 가다니요 ? 맹세코 우리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창44:8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난 번 곡식자루에 들어 있던 돈까지 도로 가져 오지 않았습니까 ? 그런데 우리가 은잔을 훔쳐 가다니요. 더구나 당신의 주인님 집에서 그런 귀한 물건을 훔쳐 낸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창44:9 만일 우리 가운데에서 은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죽여도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당신의 종이 되겠습니다'
창44:10 그러자 요셉의 종은 '좋소. 그렇다면 찾아봐서 은잔이 나오는 사람만 내 종으로 삼겠소 다른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도 좋을 것이오'하고 대답하였다. 
창44:11 그래서 그들은 지고 있던 자루를 내려놓고는 각자 자기들의 자루를 풀어 놓았다. 
창44:12 요셉의 종은 각 사람의 곡식 자루를 뒤지기 시작하였다. 맏이에서부터 막내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곡식자루를 샅샅이 뒤졌다. 그런데 베냐민의 곡식자루에서 은잔이 나왔다. 
창44:13 형제들은 어찌할 줄 몰라하며 너무나 괴로워 자기 옷을 찢었다. 그리고 짐을 다시 나귀 위에 싣고는 떠났던 성으로 돌아왔다. 
창44:14 그들이 요셉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 요셉은 여전히 집에 있었다. 그들은 요셉 앞에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창44:15 그러자 요셉이 입을 열었다. '어쩌자고 너희가 내게 이런 짓을 하였더란 말이냐 ? 너희가 이래도 되는 것이냐 ? 내가 점을 쳐 이런 짓을 너희가 한 것을 못 알아낼 줄 알았더란 말이냐 ?' 
창44:16 그러자 유다가 말하였다. '우리가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런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무엇으로 증명해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 참으로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분명하게 드러내시니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은잔을 가지고 있는 저 막내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당신의 종이 되겠습니다' 
창44:17 그러자 요셉은 '아니다. 그럴 필요 없다 또 나는 너희가 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내 은잔을 가져간 사람만 내 종이 되면 된다. 나머지는 집으로 돌아가거라. 너희 부친에게 걱정을 끼쳐서는 안 될 것 아니냐 ?' 하고 말하였다. 
창44:18 [유다가 베냐민 때문에 빌다] 그러자 유다가 요셉에게 다가가서 애원하였다. '총리 각하, 부탁입니다. 총리 각하께 조용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이렇게 간청을 드립니다. 총리 각하는 그 바로와도 같이 높으신 분 아니십니까 ? 
창44:19 지난번에 우리가 이곳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 왔을 때 총리 각하께서 물으셨지요 '너희 부친이 계시냐 ? 또 너희 아우도 있느냐 ?' 하고 말씀입니다. 
창44:20 그래서 우리가 총리 각하께 말씀드렸지요 '예, 나이 드신 아버님이 고향 땅에 살고 계십니다. 또 막냇동생도 있습니다. 그 아이는 부친께서 늘그막에 얻으신 아이이지요. 그 아이에게는 어머니가 같은 형이 하나 있었는데 죽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에 아버지 곁에 있는 그 아이가 그 어머니에게서 난 하나 남은 아이이지요. 그래서 부친께서 그 아이를 무척 애지중지하십니다'
창44:21 그러자 총리 각하께서 '그 아이를 이리로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지요. 그 아이를 꼭 봐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44:22 그래서 우리가 총리 각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 아이는 아버지 곁을 떠날 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그 아이를 아버지 곁에서 떨어지게 하면 우리 아버지께서 곧 돌아가실 거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아이를 너무 아끼시기 때문이지요. 
창44:23 이렇게 말씀드리자 총리 각하께서는 '그 아이를 이리로 데려오지 않으면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생각을 말라'고 준엄하게 경고하셨지요 
창44:24 우리는 다시 우리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고는 총리 각하께서 우리에게 이르신 대로 우리 아버지께 다 말씀드렸지요 
창44:25 얼마가 지난 뒤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더러 곡식이 떨어져 가고 있으니 애굽으로 내려가 곡식을 더 사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창44:26 그래서 그랬지요 우리가 애굽으로 내려가 곡식을 사가지고 오려면 막냇동생을 데려가야 한다고요. 막냇동생을 데려가지 않으면 애굽에서 곡식을 파는 총리 각하를 뵈올 수 없다고요. 총리 각하께서 분명히 그렇게 경고하셨다는 말씀도 덧붙였습니다. 총리 각하께서 전에 우리가 애굽에 내려왔을 때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지요. 
창44:27 그러자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너희도 잘 알다시피 내가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 라헬이 겨우 두 아들을 낳지 않았느냐 ? 
창44:28 그런데 그 가운데 한 녀석은 이미 내 곁을 떠나고 없다. 그 녀석은 밖에서 들짐승을 만나 찢겨 죽임을 당한 것이 틀림없지. 그 녀석이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질 않으니까 말이야. 
창44:29 그런데 이번에는 너희가 하나 남은 이 아이마저 데리고 가겠다면 난 어쩌란 말이냐 ? 그 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혹시 어떤 화라도 당한다면 이제 세상을 뜰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내게 그런 슬픔이 또 어디 있겠느냐 ? 그런 슬픔을 가슴에 간직한 채 너무나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세상을 하직할 것 아니겠느냐 ? 그러니 얘들아, 그것만은 안 된다' 
창44:30 유다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이토록 우리 아버지께서 이 아이를 애지중지하십니다. 그러니 설령 우리가 아버지가 계신 고향으로 곡식을 사가자고 돌아간다 해도 우리가 이 아이와 함께 오는 것을 아버지께서 보시지 못한다면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으셔서 곧 세상을 뜨실지도 모릅니다. 
창44:31 우리 아버지는 머리가 하얗게 셀 정도로 나이 드셔서 이 아이와 같이 돌아가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충격을 받으셔서 금방 돌아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우리가 우리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하는거나 마찬가지이지요. 
창44:32 제가 아버지께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 아이를 책임지고 다시 데리고오겠다고요.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목숨 걸고 책임지겠다고 말씀드렸지요. 
창44:33 그러니 총리 각하, 제발 부탁입니다. 제가 막냇동생을 대신하여 총리 각하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러하오니 제발 이 아이만은 꼭 돌아가게 해주십시요. 이렇게 간청드립니다. 이 아이가 우리 형제들과 함께 고향으로 올라가게 허락해 주십시오. 
창44:34 이 아이를 두고 어떻게 우리만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까 ?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만 돌아 오는 것을 보시고 충격을 받으셔서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그냥 세상을 떠나시게 할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 총리 각하, 하오니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두손 모아 총리 각하께 빕니다' 
창45:1 [내가 바로 요셉이오] 요셉은 시중 드는 종들 앞에서 북받치는 정을 억제할 수가 없어서 종들에게 '모두들 물러가라'고 외쳤다. 그래서 그 방에는 요셉과 그의 형제들만 남아 있게 되었다. 요셉이 말하였다. '형님들 ! 내가 바로 요셉이오 !'
창45:2 그러고는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하였다. 어찌나 큰 소리로 울었던지 밖에 있던 애굽 종들도 이 소리를 들었고 또 다른 애굽 사람들도 이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이 소식은 바로의 애굽 궁전까지 전해졌다. 
창45:3 '형님들, 내가 바로 요셉입니다. 아버님은 정말 아직도 살아 계십니까 ?' 하고 요셉이 다시 묻자 형들은 대답을 못하였다. 너무나도 뜻밖이었기 때문이다.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었다. 
창45:4 요셉이 형들에게 말하였다. '형님들 ! 이리 좀 가까이들 오시지요' 형들이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내가 형님들의 아우 요셉입니다. 잘 보세요 형들이 애굽에 팔아 넘긴 바로 그 요셉이란 말이에요. 
창45:5 형들이 나를 애굽으로 팔아 넘겼다고 해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거지요. 우리 식구들 생명을 구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나를 미리 애굽으로 보내신 것 아닙니까 ? 
창45:6 이 땅에 기근이 든 지 올해로 2년째입니다. 앞으로도 5년은 더 기근이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니 씨뿌리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고 더구나 추수하는 것도 아예 바라지도 못할 것입니다. 
창45:7 하나님께서는 형님들과 또 형님들의 아이들까지 목숨을 구하시려고 나를 미리 이곳 애굽으로 보내셨지요.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나를 보내신 것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 그분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복을 내리신 것인가요 ? 
창45:8 나를 애굽으로 보낸 것은 형님들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또 하나님께서 나를 바로 밑에서 일하는 애굽의 총리로 삼으셨지요. 그래서 나는 애굽 온 땅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온 나라 사람들이 다 내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창45:9 형님들 ! 이제 어서 서둘러 고향에 계신 아버님께 말씀을 전해 주시지요. 아버님의 아들 요셉이 이렇게 말하더라고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애굽 온 땅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삼으셨으니 지체하지 마시고 이리로 올라오십시오. 
창45:10 아버님께서는 고센 땅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그곳은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입니다. 아버님, 아버님께서 자식들과 손자들 또 양떼, 소떼 등 가지고 계신 모든 재산을 이끌고 이리로 오셔서 사세요
창45:11 아버님께서 고센 땅에서 사시면 제가 아버님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기근이 끝나려면 아직도 5년은 더 있어야 됩니다. 아버님뿐만 아니라 아버님이 거느리고 계신 식솔들이 기근 때문에 굶주릴까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꼭 이렇게 전해 주십시요.
창45:12 형님들 ! 이렇게 말하는 것이 바로 요셉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셨지요. 아우 베냐민아 ! 너도 분명히 보았지. 이렇게 말하는 것이 바로 형이라는 것을 말이다. 
창45:13 그러니 형님들 내가 애굽에서 어떤 위치에 있으며 또 어떻게 명예를 누리며 살고 있는지 형님들이 직접 두 눈으로 보신 대로 아버님께 말씀드려 주십시요. 그리고 지체 말고 아버님을 모시고 빨리 이 애굽으로 내려오도록 하세요'
창45:14 이렇게 말하고는 요셉이 같은 어머니에게서 난 아우 베냐민의 목을 껴안고 목놓아 울자 베냐민도 형의 목을 껴안고 함께 울었다. 
창45:15 요셉이 또 형들과도 입맞추며 껴안고 우니 형들도 그와 함께 울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이런 저런 얘기를 서로 나누었다.
창45:16 요셉의 형들이 애굽에 왔다는 소식이 바로의 궁전에 전해지자 바로와 그의 신하들도 기뻐하였다. 
창45:17 바로가 요셉에게 일렀다. '그대의 형들에게 일러두시오. 끌고 온 나귀에 곡식을 싣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거든 
창45:18 그대의 아버님과 식솔들을 모두 거느리고 이곳 애굽으로 다시 오라고 하시오. 내가 그들에게 애굽 땅에서 가장 좋은 땅을 골라 거기서 살수 있도록 하겠소. 또한 먹고 살 수 있는 양식보다도 훨씬 더 많은 곡식도 주겠다고 하시오. 그리고 애굽에서 가장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소. 
창45:19 또 여기 애굽에 있는 마차를 가져가도록 하시오. 마차를 넉넉히 가지고 가서 자식들과 아내들을 태우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라고 하시오. 
창45:20 지금까지 집에서 쓰던 세간살이는 아까워하지 말라고 하시오. 애굽 땅에서 제일 좋은 것들이 다 그대들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해 주시오'
창45:21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바로가 말한 대로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요셉은 바로가 말한 대로 형들에게 마차를 내주고 또 여행기간 동안 먹을 양식도 내주었다. 
창45:22 또한 형들에게 새 옷 한 벌씩을 선물로 주었다. 그러나 아우 베냐민에게는 은 300개와 새 옷 다섯 벌을 선물로 주었다. 
창45:23 아버지 야곱에게는 다음과 같은 선물을 보내 드렸다. 나귀 열 필에 애굽에서 나는 가장 좋은 물품들을 싣게 하고, 또 다른 나귀 열 필에는 곡식과 떡뿐만 아니라 애굽으로 오는 동안 필요한 음식을 가득 싣게 하였다. 요셉은 이 많은 것을 아버지 야곱에게 선물로 보내 드렸다.
창45:24 요셉은 형들을 떠나 보내면서 이렇게 부탁하였다. '형님들, 가시는 길에 서로 싸우지 마십시오. 제가 애굽에 온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마음 편히 다녀오십시오' 
창45:25 [다시 오라고 부탁하다] 그들은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에 있는 아버지께 돌아왔다. 
창45:26 그러고는 이렇게 말씀드렸다 '아버님,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요셉이 아직 애굽에 살아 있더군요. 그는 지금 애굽 총리가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그 말을 듣고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 그는 그들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창45:27 야곱은 요셉이 한 말을 전해 듣고 또 요셉이 자기를 태워 오라고 보낸 마차를 보고 나서야 요셉이 살아 있다는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창45:28 야곱은 '요셉이 살아 있다니 ! 이게 꿈이냐 생시냐 ! 정말 살아 있더란 말이냐 ? 그래 내가 죽기 전에 빨리 가서 그 아이를 만나 봐야 하겠다'고 말하며 길 떠날 채비를 서둘렀다. 
창46:1 [야곱의 식구가 애굽으로 내려가다] 이스라엘은 온 재산과 식솔들을 이끌고 길을 떠났다. 그는 브엘세바에 이르러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려 제사를 올렸다. 
창46:2 그날 밤 신비한 환상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야곱을 부르셨다. '야곱아, 야곱아'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하고 야곱이 대답하였다. 
창46:3 '나는 네 아버지가 섬기던 하나님이다. 너는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애굽에서 큰 무리를 이루게 하리라. 엄청나게 불어나게 하리라. 
창46: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리라. 또한 네 후손을 인도하여 다시 그곳에서 나오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요셉의 품에서 네 눈을 감게 할 것이다.'
창46:5 야곱 일행은 브엘세바를 떠나 계속해서 길을 갔다.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 야곱과 자식들과 아내들을 애굽 왕이 선물로 준 마차에 태우고 길을 떠났다. 
창46:6 야곱 일행은 이렇게 가나안 땅에서 얻은 가축 떼와 세간살이를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야곱은 그의 모든 자손들 
창46:7 곧 아들들과 손자들, 딸들과 손녀들을 모두 거느리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창46:8 [야곱 가족의 족보] 야곱이 애굽으로 데리고 내려간 식구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맏아들 르우벤. 
창46:9 르우벤의 아들 하녹, 발루, 헤스론, 갈미. 
창46:10 시므온. 시므온의 아들 여무엘, 야민, 오핫, 야긴, 스할 또 가나안의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울. 
창46:11 레위. 레위의 아들 게르손, 그핫, 므라리. 
창46:12 유다. 유다의 아들 엘, 오난, 셀라, 베레스, 세라. 그러나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베레스의 아들 헤스론과 하물. 
창46:13 잇사갈. 잇사갈의 아들 돌라, 부와, 욥, 시므론. 
창46:14 스불론. 스불론의 아들 세렛, 멜론, 얄르엘. 
창46:15 이상은 밧단아람에서 레아가 낳은 아들들과 손자들이다. 또 레아가 낳은 야곱의 딸 디나까지 합하여 이들은 모두 33명이다. 
창46:16 라반이 딸 레아에게 몸종으로 준 실바가 낳은 야곱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갓. 갓의 아들 시뵨, 학기, 수니, 에스본, 에리, 아로디, 아렐리. 아셀. 아셀의 아들 임나, 이스와, 이스위, 브리아, 또 이들의 누이 세라. 브리아의 아들 헤벨, 말기엘. 이렇게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아들, 딸, 손자는 모두 16명이다. 
창46:17 (16절과 같음)
창46:18 (16절과 같음)
창46:19 야곱의 아내 라헬이 낳은 아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다. 
창46:20 요셉의 아들은 므낫세, 에브라임. 이 두 아들의 어머니 아스낫은 헬리오폴리스라는 애굽 성읍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이다. 
창46:21 베냐민의 아들은 벨라, 베겔, 아스벨, 게라, 나아만, 에히, 로스, 뭅빔, 훕빔, 아릇. 
창46:22 이렇게 라헬이 낳은 야곱의 아들과 손자는 14명이다. 
창46:23 라반이 딸 라헬에게 몸종으로 준 빌하가 낳은 야곱의 자손들은 이러하다. 단. 단의 아들 후심. 납달리. 납달리의 아들 야스엘, 구니, 예셀, 실렘. 이렇게 빌하가 낳은 아들과 손자는 모두 7명이다. 
창46:24 (23절과 같음)
창46:25 (23절과 같음)
창46:26 이와 같이 야곱이 애굽으로 데리고 내려 간 자손들은 모두 66명이었다. 66명 속에는 야곱의 며느리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창46:27 야곱과 요셉, 그리고 애굽에서 낳은 요셉의 두 아들까지 포함하면 애굽에서 살게 된 야곱의 식구들은 모두 70명이었다. 
창46:28 [야곱의 식구들이 애굽에 도착하다] 야곱은 이렇게 식솔들을 거느리고 애굽으로 향하였다. 야곱은 유다를 미리 요셉에게 보내어 고센 땅에서 만나자고 전갈을 보냈다. 야곱 일행은 모두 고센 땅에 도착하였다. 
창46:29 요셉은 마차를 준비하도록 하여 고센으로 올라가 아버지 이스라엘을 만났다. 요셉은 너무나 반가워 아버지를 껴안고 한동안 흐느껴 울었다. 
창46:30 야곱이 요셉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내가 네 얼굴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 네가 이렇게 살아있다니 !' 
창46:31 요셉이 그의 형제들과 또 아버지와 함께 올라온 식구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바로에게 가서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우리 형제들과 가나안에서 살던 아버지 식구들이 이곳으로 왔는데, 
창46:32 우리 식구들은 가축을 치는 목자들인지라 소 떼, 양 떼를 이끌고 이리로 왔다고 말입니다. 가지고 있는 재산까지 모두 가지고 이곳으로 아예 이사를 왔다고 말해야겠습니다. 
창46:33 바로가 형님들과 우리 식구들을 불러서 무엇을 해서 먹고 사느냐고 묻거든 
창46:34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가축을 쳐서 먹고 사는 목자들입니다. 우리는 선조때부터 대대로 가축을 쳐 왔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이곳 고센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요셉이 이렇게 말한 것은 애굽 사람들은 가축 치는 목축업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었다. 
창47:1 요셉은 바로에게 나아가 아뢰었다. '우리 아버지와 형제들이 소 떼와 양 떼를 이끌고 또 세간살이를 모두 가지고 가나안 땅에서 고센 땅으로 왔습니다'하고
창47:2 자기 형들 가운데에서 다섯 사람을 바로에게 인사시켰다. 
창47:3 그러자 바로가 그들에게 물었다 '그래, 오느라고 고생이 많았네. 자네들은 무엇을 해서 먹고 사는가 ?' 그들이 대답하였다. '예, 우리는 가축을 치는 목자들입니다. 우리 선조 대대로 이 일을 하였습니다.'
창47:4 그들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가나안 땅에는 기근이 아주 심하게 들어 가축 떼를 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이곳에서 몸붙여 살아 볼까 하고 찾아왔습니다. 하오니 우리가 고센 땅에서 살 수 있도록 선처해 주십시오' 
창47:5 바로가 요셉에게 일렀다. '그대 아버지와 형제들이 이렇게 이곳으로 그대를 찾아왔구나. 
창47:6 애굽 땅이 모두 그대의 관할하에 있지 않은가. 그러니 살기 좋은 땅에서 그대 아버지와 형제들이 살 수 있게 하여라. 그래, 고센 땅이 가장 좋지 않을까 ? 내가 그들이 거기서 살도록 여러 가지로 도와주겠다. 그리고 자네 식구들 가운데에서 가축을 잘 치는 사람이 있으면 내 가축들을 돌보도록 말 좀 해주게'
창47:7 [야곱이 바로를 만나다] 이번에는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모시고 바로 앞에 나아갔다. 야곱은 바로 앞에 나아가 복을 빌면서 인사하였다. 
창47:8 바로가 야곱에게 연세가 어떻게 되셨느냐고 묻자
창47:9 야곱이 대답하였다. '나그네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살다 보니 내 나이 올해로 백 서른 살이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님에 비하면 그리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또 우리 조상님들처럼 그리 많이 헤매며 돌아다닌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때껏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 왔습니다.
창47:10 야곱은 바로에게 복을 빌어 주고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창47:11 요셉은 바로가 명한 대로 아버지와 형제들이 고센 땅에서 살도록 하였다. 고센 땅에서도 제일 살기 좋은 라암세스에서 그 땅을 차지하고 살게 하였다. 
창47:12 또한 요셉은 아버지와 형제들 또 나머지 식구들이 먹을 양식을 사람 수대로 대주었다. 
창47:13 [먹고 살으려고 모두 팔다] 기근이 무척 심하였다. 어디를 가나 먹을 것이 없어 난리였다. 애굽 사람도 가나안 사람도 먹거리가 없어 굶주렸다. 
창47:14 요셉은 그들에게 곡식 판 돈을 왕궁에 갖다 바쳤다. 애굽 사람도 가나안 사람도 먹고 살고자 있는 돈을 다 가져와 곡식을 사갈 수밖에 없었다. 
창47:15 애굽 사람과 가나안 사람이 계속되는 기근으로 있는 돈을 모조리 곡식 사는데 다 쓰고 났을 때 애굽 사람들이 요셉에게 찾아와서 하소연하였다. '우리에게 먹을 것을 좀 주세요.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는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 
창47:16 그러자 요셉이 말하였다. '돈이 다 떨어져 없으면 다른 재산이라도 가져오시오. 그러면 양식과 바꾸어 주겠소' 
창47:17 그러자 사람들이 가축 떼를 끌고 왔다.먹고 살기 위해서였다. 그들이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끌고 오자 요셉은 양식으로 바꾸어 주었다. 이렇게 그 한해 동안은 가축을 요셉에게 갖다주어 그것으로 연명해 나갈 수 있었다.
창47:18 다음해가 되었다. 사람들이 요셉을 찾아와서 아우성이었다. '총리 각하께 우리 처지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돈도 모두 곡식을 사먹느라 떨어졌습니다. 또한 우리가 가지고 있던 가축 떼마저도 이제는 어르신께서 다 갖지 않으셨습니까 ? 이제 우리한테 남은 것이라고는 이 몸뚱어리와 밭밖에 없습니다. 
창47:19 굶어 죽을 수야 없지 않습니까 ? 어떻게 좀 해주십시오. 그나마 남아 있는 밭뙈기마저도 흉년이 들어 저렇게 황폐해 있지 않습니까 ? 우리 몸뚱어리와 우리 밭을 사십시오. 그 대신 우리에게 양식을 주십시오. 그래야 우리가 먹고 목숨을 부지할 것 아닙니까 ? 또 밭에다 씨라도 뿌릴 것 아닙니까 ?' 
창47:20 이리하여 요셉은 애굽에 있는 밭을 모두 사서 바로에게 바쳤다. 애굽 사람들은 기근을 견디지 못하여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밭을 모두 팔았다. 그래서 땅이란 땅은 모두 다 바로의 소유가 되었다. 
창47:21 요셉은 또 애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종으로 만들었다. 
창47:22 이러한 기근에도 요셉이 사들이지 않은 땅은 다만 제사장들이 소유하고 있는 신전 영지뿐이었다. 제사장들은 바로가 주는 봉급으로 살아가는 까닭에 가지고 있던 땅을 팔지 않아도 되었다. 
창47:23 요셉이 애굽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그동안 내가 너희 몸뚱어리뿐만 아니라 밭까지도 모두 사서 바로에게 바쳤다. 이제 여기 씨가 있으니 너희가 농사 짓던 땅에다 씨를 뿌려라. 
창47:24 너희가 씨를 뿌려 곡식을 거두어 들일 때에는 소출 가운데에서 5분의 1은 바로에게 바쳐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너희가 양식으로 삼아라. 또 밭에 뿌릴 씨도 너희 몫에서 충당하여라.'
창47:25 '우리 목숨을 살려 주신 것만도 그지없이 고마울 뿐입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잘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총리 각하, 우리는 바로의 종들입니다. 그저 은혜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창47:26 이렇게 해서 요셉은 밭에서 나는 소출 가운데에서 5분의 1은 바로에게 바치는 토지법을 제정하였는데, 그 법이 오늘날까지도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제사장들의 땅은 바로에게 팔지 않았기 때문에 왕의 소유가 되지 않았다.
창47:27 [야곱의 마지막 소원] 이스라엘의 가족들은 애굽 땅 고센에서 자리잡고 살았다. 여기서 그들은 번성하여 후손들이 부쩍부쩍 불어났다. 
창47:28 야곱은 애굽에서 이렇게 17년을 살아 147세가 되었다. 
창47:29 이스라엘이 세상을 뜰 때가 다 되자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이렇게 일렀다. '얘야, 이 아비를 기쁘게 해다오. 이제 나는 죽을 때가 다 된 것 같다. 그러니 너는 내 사타구니에 네 손을 넣고 내게 맹세하여라. 나를 이곳 애굽 땅에 묻지 않겠다고 말이다. 내 부탁을 꼭 지키겠다고 맹세해 다오. 그렇게 해서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창47:30 나는 우리 조상님들과 함께 누웠으면 좋겠으니 나를 이곳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님들이 묻혀 있는 곳에 묻어다오' '예, 아버지. 아버지께서 이르신 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요셉이 대답하였다. 
창47:31 야곱이 또 말하였다.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해라.' 그러자 요셉은 꼭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하였다. 야곱은 이러한 요셉을 보고 자리에서 누운 채 '고맙구나 내 아들아' 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창48:1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는 야곱] 얼마 뒤 요셉은 아버지가 아파 누워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아버지를 찾아뵈었다. 
창48:2 야곱은 아들 요셉이 찾아왔다는 말을 듣고는 힘을 내어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창48:3 야곱이 요셉에게 일렀다.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단다. 가나안 땅에 있는 루스에서 하루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복을 내리셨던 적이 있었지. 
창48:4 '내가 네게 자식을 많이 주리라. 그 후손이 수도 없이 불어나게 하리라. 그리하여 그 후손들이 수많은 나라를 이루리라 또한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히 차지하고 살게 하리라.' 
창48:5 야곱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요셉아, 내가 이곳 애굽에 오기 전에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이제 내가 내 아들로 삼아야겠다. 르우벤이나 시므온처럼 내 아들로 삼겠단 말이다. 
창48:6 너는 이 두 아이들 말고 또 낳는 아이들을 네 자식으로 삼아라. 네가 또 낳을 그 아이들에게는 므낫세나 에브라임이 받을 재산을 상속시켜 주도록 하여라. 
창48:7 내가 네 두 아들을 이렇게 하는 것은 네 어머니 라헬 때문이다. 내가 네 어머니 라헬을 얼마나 사랑했느냐 ? 그런데 네 어머니가 메소보다미아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던 중 에브랏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세상을 뜨지 않았느냐 ? 지금은 베들레헴이라고 부르는 그 에브랏 말이다. 내 슬픔이야 그 무엇으로 다 형용할 수가 있었겠느냐 ? 너무나도 비통했단다. 그렇지만 어쩌겠니. 에브랏으로 가는 길가에 네 어머니 라헬을 묻었지' 
창48:8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바라보고는 '이 아이들이 누구냐 ?' 하고 물었다. 
창48:9 '예,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내게 주신 아들들입니다' 하고 요셉이 대답하였다. '오, 그렇구나 그 아이들을 이리로 좀 가까이 오라고 일러라. 내가 이 아이들에게 축복을 해야겠구나' 하고 야곱이 말하였다. 
창48:10 야곱은 나이가 많아 눈이 침침하였다. 그래서 요셉이 두 아들을 야곱 앞으로 다가가게 하였다. 그러자 야곱이 그들을 껴앉고 입맞추면서 
창48:11 요셉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생전에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줄 알았지.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손주 녀석들까지 볼 수 있게 해 주시다니 ! 참 고맙기도 하시지'
창48:12 요셉은 아버지의 두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러 서게 하고는 무릎을 꿇고 땅에 머리를 대고 아버지께 절하였다. 
창48:13 요셉은 야곱의 왼쪽에 에브라임을, 오른쪽에 므낫세를 앉혀 놓았다. 
창48:14 그러나 야곱은 손을 엇갈려 오른손은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또 왼손은 므낫세의 머리 위에 올려놓았다. 에브라임이 아우이고 므낫세가 형이었지만 야곱은 그렇게 손을 얹어 놓고는
창48:15 이렇게 축복하였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섬기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이 두 아이에게 복을 내리소서. 오늘까지 이렇게 이 몸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이 두 아이에게 복을 내리소서. 
창48:16 온갖 어려움이 내게 밀어 닥쳤어도 그 속에서 이 몸을 건져 주신 하나님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리소서. 이 몸의 이름이 또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이름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이 이 아이들을 통하여 길이길이 이어지게 하소서. 길이길이 이어지게 하소서. 길이 남게 하소서. 이 아이들이 많은 자식을 얻게 하소서. 많은 후손들을 얻게 하소서' 
창48:17 요셉은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축복하시는 것을 보고 별로 좋지 않게 생각되어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어 놓은 아버지의 오른손을 므낫세의 머리 위로 바꾸어 얹어 놓으며 
창48:18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 아닙니다. 이 아이가 큰 아이에요. 오른손을 이 아이 머리 위에 얹어 놓으세요' 
창48:19 그러나 야곱은 '그래 안다. 얘야, 나도 알고 있어. 므낫세도 후손들이 부쩍부쩍 불어나 큰 민족을 이를거야. 아무렴. 큰 민족을 이루고 말고 그렇지만 아우인 에브라임의 후손은 형의 후손보다도 더 불어날 것이다. 아주 많이 불어나 여러 민족을 이를 것이다.'하고 말하였다. 
창48:20 이날 야곱은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이와같이 축복하였다.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게 축복할 때마다 언제나 너희의 이름을 들먹이리라. 너희를 표본으로 삼아 너희 이름을 늘 부르리라. 사람들은 언제나 이렇게 복을 빌리라. '에브라임처럼 므낫세처럼 하나님 그대에게 복내리시길 !' 이렇게 야곱은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다. 
창48:21 야곱이 또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늘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그분은 너를 이끌어 네 조상들이 살던 땅으로 데리고 가실 것이다. 
창48:22 내가 기름진 땅 세겜만은 네 형들에게 주지 않고 네게 주리라. 그곳은 내가 아모리 사람들에게서 활과 칼로 빼앗은 곳이다.'
창49:1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말하였다. '얘들아, 이리 가까이들 오너라. 앞으로 너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말해야겠다. 
창49:2 야곱의 아들들아, 이리로 다가와 이 아비의 말을 들어라. 이 아비 이스라엘이 하는 말에 귀기울이거라. 
창49:3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 내 힘이라. 내가 너를 맏이로 낳지 않았더냐 ? 내 힘의 첫 열매가 아니더냐 ? 위세도 참으로 대단하구나.
창49:4 격노하는 홍수도 이 같을 리야. 하나 더 이상 맏이 노릇할 수 없으리라. 이 애비의 잠자리를 더럽혔으니. 어쩌다 이 아비의 소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더냐 ? 
창49:5 너희 두 형제 시므온과 레위야, 칼로 마구 폭력을 휘두르는구나. 
창49:6 분명히 말한다만 이 아비는 너희가 꿍꿍이속으로 짜내는 모의에는 가담하지 않으리라. 너희 모임에 간섭하지 않으리라. 화난다고 사람을 쳐죽이다니, 눈깜짝하지도 않고 장난삼아 남의 재산인 소도 마구 해치우는 녀석들. 
창49:7 하는 짓 그 횡포가 너무도 잔인하구나. 저주를 받으리라. 살기가 눈에 번뜩이니, 저주를 받으리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흩어지게 하리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힘을 쓰지 못하게 흩어 놓으리라. 
창49:8 유다야, 네 형제들이 너를 칭송하리라. 네가 네 원수들의 목덜미를 잡으리라. 네 형제들이 네게 절하리라. 네 말을 들으리라. 
창49:9 유다는 새끼 사자 움켜 쥔 것 찢어 버리고 살던 굴로 돌아가는 젊은 사자라. 두 다리 쭉 뻗고 잠자는 젊은 사자라. 귀찮게 구는 이 하나 없으니 그가 젊은 사자인 까닭이라.
창49:10 유다는 언제나 왕의 지팡이를 한 손에 움켜쥐고 있으리라. 후손들도 내내 왕이 되리라. 임금이 될 것이라. 크신 임금이 오시리라. 실로까지 오시리라. 뭇백성 그분께 허리 굽혀 경배하리라. 
창49:11 그래, 유다는 풍족히 살아가리라. 포도나무에 새끼 나귀를 매어 놓을 것이라. 그렇게 걱정도 없이 매어 놓을 것이라. 그렇듯 새끼 나귀를 가장 좋은 포도나무 가지에 매어 놓을 것이라. 붉은빛 포도주로 옷을 빨리라. 그렇듯 풍족하게 살아가리라. 
창49:12 몸도 어찌나 튼튼한지 두 눈은 포도주보다도 더 빨갛고 이빨은 우유빛보다도 더 희어라. 
창49:13 스불론아, 너는 바닷가에서 살게 되리라. 그 바닷가는 배를 매어 놓는 항구. 시돈까지 퍼져 가 살게 되리라. 
창49:14 잇사갈아, 너는 뼈만 앙상하게 드러나 있는 나귀라. 양우리에서 두 다리 쭉 뻗고 그저 누워만 있으니, 
창49:15 그저 쉬기만 좋아하고 '정말 좋네, 이 땅이 이리도 좋네' 입만 벌리고 있고 어깨에 무거운 짐을 메고 있으니, 종처럼 고된 일만, 힘든 일만 억지로 하는구나. 하는 수 없이 하는구나.
창49:16 단아, 너는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처럼 그의 백성을 다스리리라. 
창49:17 단은 길가에 숨어 있는 뱀이라. 길섶에 숨어 있는 독사라. 말뒷굽을 물어 타고 있던 사람마다 고꾸라뜨리는구나. 
창49:18 여호와여, 주께서 베푸실 해방을 고대합니다. 기다립니다. 
창49:19 갓아, 너는 강도 떼의 침입을 받을 것이나 그 뒤를 쫓아 추격하리라. 
창49:20 아셀아, 네가 차지한 땅은 기름진 땅이라. 그 땅에서 풍성한 곡식을 거두리라. 왕의 밥상에 오를 음식을 장만하리라. 
창49:21 납달리야, 너는 이리저리 내달리는 사슴과 같아 사랑스런 새끼 사슴 데리고 있구나.
창49:22 요셉아, 너는 물가에서 뛰노는 들나귀 같아 샘가 덮은 무성한 나무같이 싱싱하여라. 그 가지 무성하여 담밖까지 뻗었구나.
창49:23 원수들 맹렬히 덤벼들지만 화살통 메고 화살을 쏘아대며 득달같이 달려들지만 
창49: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더 꿋꿋하고 그 팔의 힘 오히려 더 든든하여라. 전능하신 하나님 야곱의 엘 샤다이가 도와주셔서 이스라엘의 지키시는 이, 목자께서 도와주셔서 든든하여라. 걱정 없어라. 
창49:25 그를 도우시는 이, 네 아비의 하나님이시라. 네게 복내리시는 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엘 샤다이시어라. 위에서 비처럼 복을 쏟아 부으시리라. 땅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깊은 물처럼 복을 솟구치게 하리라. 가축떼 부쩍부쩍 불어나게 하시리라. 자식들 무럭무럭 자라게 하시리라. 한없이, 헤아릴 수 없이 불어나게 하시리라. 
창49:26 저 산을 보아라. 태고적부터 굳건히 서 있는 저 산을 보아라. 구름까지 솟아 맞닿는 저 산을 보아라. 네가 받을 복이 이보다도 더 많으리라. 이 아비가 받은 복, 그 복을 네가 물려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요셉아, 너는 네 형제들 가운데에서 훨씬 더 뛰어나리라. 
창49:27 베냐민아, 너는 아주 교활한 늑대라. 아침 저녁으로 물어 뜯어먹고 저녁에는 움켜 쥔 것 나누어 먹으리라.' 
창49:28 야곱은 이렇게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된 아들들에게 축복하였다. 아들마다 각각 그들에게 알맞게 축복하였다. 
창49:29 [야곱이 세상을 뜨다] 야곱이 아들들에게 이렇게 일렀다. '나는 이제 세상을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러니 내가 죽으면 우리 조상님들이 묻혀 있는 곳에 묻어 주었으면 한다.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나를 묻어 다오. 우리 조상님들과 함께 묻히고 싶구나
창49:30 그 굴은 가나안 땅에 있는 마므레 동쪽 막벨라 밭에 있다. 그 밭은 너희 증조부이신 아브라함 할아버지께서 묘지로 쓰려고 헷 사람 에브론한테 사신 것이다. 
창49:31 너희의 증조 할아버지이신 아브라함 할아버지와 증조모 사라 할머니도 거기에 모셨지. 또 너희 조부인 이삭 할아버지와 조모이신 리브가 할머니도 거기에다 모셨어. 이 아비도 너희 어머니 레아를 거기에다 모셨단다. 그건 너희도 알고 있지. 
창49:32 그 밭과 그 밭에 있는 굴은 헷 사람한테서 분명히 산 것이야. 그러니 걱정 말고 나를 꼭 거기에다 묻어 다오' 
창49:33 야곱은 이렇게 자식들에게 유언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자리에 누워 숨을 거두었다. 
창50:1 [야곱을 장사하다] 요셉은 몸을 구부려 아버지의 얼굴에 입을 맞추며 통곡하였다. 
창50:2 요셉은 자신의 주치의에게 명령하여 아버지의 시신에 향료와 향유를 넣어 미이라를 만들게 하였다. 요셉의 주치의들은 요셉의 명령대로 야곱의 시신에 향료와 향유를 넣어 미이라로 만들었다. 
창50:3 그렇게 하는 데만도 무려 40일이나 걸렸다. 애굽 사람들은 70일 동안 야곱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창50:4 애도하는 기간이 지나자 요셉은 궁중대신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창50:5 '우리 부친께서 운명을 달리하시면서 가나안 땅에 묻어 달라고 내게 부탁하셨소. 꼭 그렇게 하겠다고 내게 맹세토록 하셨다오. 가나안 땅에는 우리 조상들이 묻혀있는 묘실이 있는데 선친께서는 그곳에 묻히기를 바라셨소. 그러니 바로께 나아가 내가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 우리 아버님을 꼭 그곳에 모시고 오게 해말라고 말씀 좀 드려 주시오. 아버님을 그곳에 모시고나서 다시 돌아오리다' 
창50:6 그러자 바로가 '그래, 그대 부친이 그대에게 맹세시킨 대로 가나안 땅에 올라가서 부친을 잘 모시고 오도록 하여라'하고 분부하였다. 
창50:7 요셉은 아버지의 시신을 가나안 땅에 모시려고 길을 떠났다. 바로를 섬기는 고위 관리들과 왕실 관료들 또 애굽 각지의 지도급 인사들이 요셉을 따라 가나안 땅으로 함께 올라갔다. 
창50:8 물론 요셉의 집 식구들과 형제들, 그리고 그의 온 집안 식구들도 함께 가나안 땅으로 올라갔다. 다만 집안의 어린아이들과 양떼, 소떼 등 가축만이 고센 땅에 머물러 있었다. 
창50:9 상여 앞뒤에는 병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 또 말을 타고 따라가는 조문객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창50:10 이들은 요단강 동쪽에 있는 아닷 타작마당에 이르러 한동안 큰소리로 통곡하였다. 거기서 요셉은 이레 동안 장례식을 치렀다. 
창50:11 가나안 사람들은 이들이 아닷에서 오랫동안 통곡하는 것을 보고는 '애굽 사람들이 엄청난 장례식을 치르고 있구먼' 하였다. 그래서 그곳을 '애굽사람의 통곡'이라는 뜻으로 아벨미스라임이라 불렀다. 그곳은 요단강 동쪽에 있었다. 
창50:12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가 당부한 대로 하였다. 
창50:13 그들은 아버지의 시신을 모시고 가나안 땅으로 가서 마므레 동쪽에 있는 막벨라굴에 안장하였다. 막벨라굴은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가족 묘실로 쓰려고 산 밭 가운데에 있었다. 
창50:14 요셉은 아버지를 그곳에 모시고 나서 형제들과 같이 간 조문객들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다. 
창50:15 [하나님이 그리하셨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요셉의 형들은 걱정하기 시작하였다. '전에 우리가 요셉에게 못되게 군 적이 있지 않았어 ? 이제 아버지도 돌아가셨으니 요셉이 그 일을 생각하고 우리에게 보복이라도 하면 어쩌지 !
창50:16 그래서 형들은 요셉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아우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나 ! 
창50:17 형들이 네게 잘못한 일이 있었더라도 이제는 형들의 허물을 너그러이 덮어 주어라. 그래도 같은 피붙이 아니냐 ?'라고 말이야, 아우의 아버지께서 모시고 살던 하나님을 이 형들도 모시고 살고 있으니 부탁이네만 이 못난 형들의 허물을 용서하게. 사실 뭐라할 말이 없네' 요셉은 형들의 말을 듣고 울었다. 
창50:18 형들은 직접 요셉을 찾아와서 그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우리 모두는 이제 아우님의 종일세'
창50:19 그러자 요셉이 형들에게 말하였다. '걱정들 마세요. 무서워하시지도 마세요. 이것이 어찌 하나님을 대신할 수가 있겠어요. 
창50:20 형님들이 나를 해치려고 궁리하였던 것은 사실이지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하셨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껏 목숨을 지탱하고 살아올 수 있게 된 것 아닙니까 ? 
창50:21 그러니 아무런 걱정 마십시오. 내가 어떻게 할까봐 무서워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형님들을 잘 보살펴 드리겠습니다. 또 조카들도 내가 잘 돌보도록 하지요' 요셉은 이렇게 따뜻한 말로 형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형들은 너무나 고마워 가슴이 터질 듯하였다. 
창50:22 [요셉의 최후] 요셉은 집안 식구들과 함께 계속해서 애굽에서 살다가 110세에 세상을 떠났다. 
창50:23 그는 자식인 에브라임 자손을 삼 대까지 보았으며, 맏아들 므낫세가 낳은 손자 손녀들까지 슬하에 거느리면서 살았다. 
창50:24 그러고나서 요셉은 '이제 나는 세상을 떠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을 잘 보살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 할아버지와 이삭 할아버지 또 아버지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약속하신 대로 이 땅을 떠나 너희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이끌어 내실 것이다.' 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창50:25 그러면서 요셉은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맹세를 시켰다. '나하고 약속하자.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이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 이 몸도 꼭 함께 데리고 가겠다고 말이다.'
창50:26 요셉은 세상을 떠났다. 그러자 사람들은 요셉의 몸에 향료와 향유를 넣어 미이라로 만든 뒤 관에 넣었다.
출1:1 [이스라엘이 고통을 받다] 가족을 거느리고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다음과 같다. 
출1:2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출1:3 잇사갈, 스불론, 베냐민, 
출1:4 단, 납달리, 갓, 아셀 등이다.
출1:5 야곱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모두 70명이었고, 그 가운데에서 요셉은 이미 애굽에 가 있었다. 
출1:6 세월이 지나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그 시대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출1:7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은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불어나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다.
출1:8 요셉이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등극하여 애굽을 다스리게 되었는데 
출1:9 그가 자기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이 우리보다도 엄청나게 불어나니 정말 걱정스럽다. 
출1:10 그 자손이 더 불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머리를 써서 다루어야 하겠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들이 우리의 적들과 한패가 되어 우리를 치고 이 땅에서 도망 쳐 나갈까 무섭다' 
출1:11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스릴 감독을 세워 그들에게 엄청나게 힘든 강제 노동을 시켰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말못할 고통을 겪었다. 당시 애굽의 바로가 자기의 곡식을 저장해 둘 비돔과 라암셋이라는 국고성을 세우게 한 까닭이다.
출1:12 그렇지만 짓누르면 짓누를수록 이스라엘 사람들은 더욱더 불어났다.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렇게 불어나는 것을 보고는 크게 걱정하며 
출1:13 이스라엘 사람들의 노동량을 더욱 무겁게 매겼다. 
출1:14 이스라엘 사람들은 흙을 이겨서 하는 벽돌굽기와 농사짓기 등 혹독한 노동 때문에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워하였다. 애굽 사람들이 시키는 일은 정말 가혹할 정도였다.           
출1: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인 십브라와 부아에게 명령을 내렸다. 
출1:16 '히브리 여인이 아이 낳는 것을 도와줄 때 그 아이가 남자 아이거든 죽이고 여자아이거든 살려 주어라'
출1:17 히브리 산파들은 이렇게 명령을 받았지만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았기 때문에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 주었다.
출1:18 애굽 왕이 산파들을 불러들여 화를 내었다. '너희가 감히 내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 주었느냐 ?' 
출1:19 산파들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히브리 여인들은 애굽 여인들과는 달리 힘이 좋아서 우리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아이를 낳아 버립니다.'
출1:20 하나님께서 이 산파들을 잘 보살펴 주셨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엄청나게 불어났다. 
출1:21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들의 집안을 일으켜 세우셨다. 
출1:22 애굽의 바로가 또 다시 모든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히브리 여인에게서 남자 아이가 태어나거든 모조리 강물에 집어 던지고 여자 아이가 태어나거든 살려 주어라'
출2:1 [모세의 출생] 이즈음에 레위 지파 사람 중 어떤 남자가 레위 지파 여자에게 장가들었다.
출2:2 그 여자가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아주 잘생겨 석 달 동안 숨겨서 키웠다. 
출2:3 그러나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왕골 상자에 역청과 송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에 담아 강가 갈대 수풀 사이에 놓아 두었다.
출2:4 그 아이의 누이는 자기 동생이 어떻게 될까 걱정스러워서 멀찌감치 떨어져 지켜 보고 있었다. 
출2:5 마침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강가에 내려오고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바로의 딸이 갈대 수풀 사이에 상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시녀들에게 그 상자를 가져오라고 하였다. 
출2:6 상자를 열어 보니 웬 아이가 울고 있지 않은가 ! 바로의 딸은 불쌍한 마음이 들어 '아이구, 히브리 사내 아이로구먼' 하고 중얼거렸다. 
출2:7 이때 그 아이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다가가서 '내가 가서 이 아이에게 젖을 먹일 히브리 유모를 데려올까요 ?' 하고 말하자
출2:8 바로의 딸이 '그렇게 하여라.' 하고 대답하였다. 그 소녀가 아이의 어머니를 데리고 오자 
출2:9 바로의 딸은 그 생모에게 '이 아이에게 내 대신 젖을 먹여 주시오. 내가 그 삯을 드리지요' 하고 말하였다. 생모가 아이를 데리고 가 젖을 먹여 키웠다. 
출2:10 그 아이가 자라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아들로 삼았다. 그리고 그 아이를 물에서 건져내었다고 하여 이름을 모세라고 지어 주었다.
출2:11 [빈들로 도망치는 모세] 세월이 흘러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 그가 하루는 밖에 나갔다가 자기 동족들이 말할 수 없이 고생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때마침 어떤 애굽 사람이 자기 동족인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고 
출2:12 주위를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는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시체를 모래 속에 감추었다. 
출2:13 모세는 이튿날 다시 나가보았다. 그런데 히브리 사람 둘이 서로 싸우고 있었다. 잘못한 사람에게 '무엇때문에 같은 동족을 이렇게 때리시오 ?' 하고 모세가 말하자
출2:14 그는 '누가 당신더러 우리 우두머리가 되어 달라 하였소 ? 언제 우리 재판관이 되어 달라고 말한 적이 있소 ? 애굽 사람을 때려 죽이더니 이제는 우리도 그렇게 죽일 참이오 ?' 하고 대들었다. 모세는 이 말을 듣고 겁이 나서 혼자 중얼거렸다 '아이구, 큰일 났구나 일이 탄로나 버렸구나' 
출2:15 바로가 이 소식을 듣고는 모세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모세는 바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미디안 땅으로 도망하였다. 어느 날 모세는 그곳에 있는 어떤 우물가에 앉아 쉬고 있었다.
출2:16 그때 미디안 땅에는 제사장의 일곱 딸들이 자기 아버지 소유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려고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있었는데 
출2:17 다른 목자들이 와서 그 딸들을 쫓아 버렸다. 그러자 모세가 일어나 그 딸들 편을 들어 양 떼에게 물을 먹였다. 
출2:18 딸들이 돌아오자 아버지 르우엘이 '오늘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돌아오느냐 ?' 하고 물었다. 
출2:19 '예, 아버님, 어떤 애굽 사람이 우리를 도와주었어요. 우리가 양 떼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는데 다른 목자들이 와서 우리를 쫓아버리더군요. 그런데 그 애굽 사람이 나타나 그 목자들을 쫓고는 물까지 길어 우리 양 떼에게 먹여 주었어요' 
출2:20 그러자 아버지가 '그 사람이 지금 어디 있느냐 ? 그분을 그냥 놔두고 너희들만 이렇게 돌아왔느냐 ? 그분을 집으로 오시라고 해서 음식이라도 대접해야 하지 않느냐 ?' 하고 말하였다. 
출2:21 모세가 기꺼이 그들과 같이 지내기로 하자 르우엘이 딸 십보라와 짝을 맺어 주어 그를 사위로 맞아들였다. 
출2:22 십보라가 아들을 낳자 모세는 '내가 이국땅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하면서 그 아이의 이름을 게르솜이라고 지어 불렀다.
출2:23 [이스라엘의 탄식을 들으시는 하나님] 오랜 세월이 흘렀고 그 사이에 애굽 왕은 죽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전히 강제 노동에 시달려 신음하며 울부짖었다. 그 강제 노동에 견디다 못해 제발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소리가 하나님에게까지 사무쳤다. 
출2:2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맺은 계약을 생각하여 
출2:25 이스라엘 사람들을 굽어 살피셨다.
출3:1 [빈들에서 불붙는 떨기나무] 모세는 미디안의 제사장인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이끌고 빈들 서쪽으로 가다가 하나님의 산인 호렙에 다다랐다. 
출3:2 그때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떨기나무에 붙는 불꽃으로 모세에게 나타났다. 그가 바라보니 불꽃은 활활 타오르나 나무가 불타 없어지지는 않았다.
출3:3 모세는 하도 이상해서 '내가 가까이 가서 이 엄청난 광경을 자세히 보아야겠다. 어째서 나무가 타지 않을까 !'하고 중얼거렸다.
출3:4 여호와께서 그가 자세히 보려고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모세야, 모세야' 모세가 '예, 주님' 하고 대답하자 
출3:5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곳이다. 그러니 네 신발을 벗어라. 
출3:6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 뵙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웠다. 
출3:7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애굽에서 내 백성이 얼마나 고통당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보았다. 또 강제노동을 시키는 자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다 들었다. 그래서 그들의 고난이 얼마나 뼛속 깊이 사무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 
출3:8 이제 내가 내려가리라. 내가 내 백성을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빼내리라.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넓은 땅, 곧 가나안 사람, 헷 사람,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이 사는 땅으로 데려가리라.
출3:9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울부짖는 소리가 내 귀까지 들리고 애굽 사람들이 그들을 개취급하듯 다루는 모습도 내가 보았다. 
출3:10 그래서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낸다.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라' 
출3: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겠습니까 ? 더구나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다니요 ! 두려운 마음뿐입니다. 주님.'
출3:12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분명히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네가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뒤에 너희가 이 산에서 너희의 하나님인 나를 섬기리라.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내는 표징이 되리라'
출3:13 [하나님의 이름] 모세가 하나님께 여쭈었다. '제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이 섬기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말하면 그들이 제게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들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너는 '스스로 늘 있는 나'라고 하는 이가 나를 너희에게 보냈다고 말하여라'
출3:15 [모세에게 할 일을 이르시다]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다' 이것이 영원토록 나의 이름이 되리라. 이 이름을 자자손손 잊지 않고 불러 나를 기려야 하리라. 
출3:16 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신 여호와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너희가 애굽에서 겪고 있는 일들을 일일이 다 살펴보았다. 
출3:17 분명히 말해 두지만 너희가 말할 수 없이 시달리고 있는 애굽에서 내가 너희를 이끌어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 사람, 헷 사람,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이 사는 땅으로 데리고 올라가리라.' 이렇게 말하면 
출3:18 그들이 네 말을 따를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렇게 요청하여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저 빈들로 나가 사흘 길쯤 되는 곳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제사를 드리려고 하니 허락해 주십시오'  
출3:19 그러나 궁지에 몰리지 않는 한 애굽 왕은 너희를 밖으로 나가라고 순순히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출3:20 내가 여러 가지로 놀라운 일을 벌여 애굽을 내리쳐야 비로소 너희를 밖으로 내보내리라. 
출3:21 또 애굽 사람들이 이모저모로 너희들을 도와주도록 하마. 그래서 너희가 나갈 때에는 빈손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출3:22 아낙네들은 저마다 이웃에 사는 사람들이나 같은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붙이, 금붙이, 옷 등을 달라고 해서 자녀들을 꾸밀 것이며 너희는 이런 식으로 애굽을 털어 가게 될 것이다.'
출4:1 [모세가 이의를 제기하다] 모세가 하나님께 여쭈었다. '그들이 저를 믿지도 않고 제 말을 듣지도 않으며 여호와께서 제게 나타나시지 않으셨다고들 말할 것입니다.'
출4:2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 '지팡이입니다.'
출4:3 '그것을 땅에 던져라' 그래서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졌더니 뱀이 되었다. 모세가 무서워하며 피하자
출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아라.'' 모세가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자 그의 손에서 뱀이 다시 지팡이가 되었다. 
출4:5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이렇게 하는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들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인 여호와가 네게 나타났다.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 하시고 
출4:6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품에 넣어 보아라' 모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꺼냈더니 손에 문둥병이 생겨 눈처럼 하얗게 변해 버렸다. 
출4:7 여호와께서 '다시 손을 품속에 넣었다가 꺼내 보아라.'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그대로 하였더니 본디 살갗으로 되돌아와 깨끗해졌다.
출4:8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이 너를 믿지 않고 처음 이적을 표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도 두번째 이적은 표징으로 믿을 것이다. 
출4:9 그런데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않고 네 말을 듣지도 않거든 강물을 조금 떠다가 땅바닥에 쏟아라. 네가 떠다가 쏟아 부은 그 물이 땅바닥에서 피로 변하리라.'
출4:10 [모세의 대변인이 된 아론] 모세가 여호와께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저는 본디 말주변이 없는 사람입니다. 예전부터도 그랬습니다만 주께서 이것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지금도 그렇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굳어 있습니다.'
출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 누가 사람을 말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 하느냐 ? 누가 사람의 앞을 보게 하거나 못 보게 하느냐 ? 나 여호와가 아니냐 ? 
출4:12 아무런 걱정 말고 가거라. 네가 입을 열 때마다 네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내가 다 가르쳐 주리라' 
출4:13 모세가 말하였다. '주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십시오'
출4: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분통을 터뜨리면서 말씀하셨다. '그래, 그러면 너의 형인 레위 사람 아론이 있지 않느냐 ? 그가 얼마나 말주변이 좋은지 내가 다 알고 있다. 그가 너를 만나러 올 터인데 그가 네 얼굴을 볼 때 무척 기뻐할 것이다.
출4:15 너는 네가 해야 할 말을 그에게 들려주어라. 나는 네가 말할 때에나 그가 말할 때에나 힘이 되어 주리라. 너희가 무슨 일을 해나가야 할지도 가르쳐 주리라. 
출4:16 그가 네 대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을 해줄 것이다. 그는 너의 입이 되어 네가 말하라는 대로만 그대로 따라서 말할 것이다. 
출4: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들고 다니면서 이적을 베풀어라'
출4:18 [애굽으로 돌아가는 모세]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 돌아가서 말하였다. '애굽에 있는 내 피붙이에게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이드로는 모세에게 걱정 말고 잘 다녀오라고 말하였다. 
출4: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애굽으로 돌아가거라. 너를 죽이려고 찾던 자들이 다 죽었다.'
출4:20 그래서 모세는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 땅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떠났다. 그의 손에는 하나님께서 들고 다니라고 말씀하셨던 지팡이가 들려 있었다. 
출4: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바로 앞에서 온갖 이적을 다 보여라. 내가 너에게 이적을 보일 능력을 주지 않았느냐 ? 하지만 네가 그렇게 이적을 보인다 해도 바로가 내 백성을 순순히 내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그의 마음을 굳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출4:22 그때 너는 바로에게 일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은 나의 맏아들이다. 
출4:23 내 아들을 풀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고 내가 분명히 네게 일렀건만 네가 풀어 주지 않으니 내가 네 맏아들을 죽여 버리리라'
출4:24 [모세의 아들이 할례받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한곳에 이르러 하룻 밤을 묵으려고 하였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죽이려고 하셨다.
출4:25 그래서 십보라가 얼른 날카로운 차돌을 집어 들고 그것으로 자기 아들의 음경 끝 포피를 베어내서는 모세의 발에 갖다 대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참으로 나와 피로 맺어진 남편이에요'
출4:26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아 주셨다. 십보라가 '피로 맺어진 남편'이라 한 말은 할례를 가리킨 것이었다.
출4:27 [모세와 아론이 겨레 앞에 서다]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셨다. '빈들에 가서 모세를 맞이하여라.' 그래서 아론은 하나님의 산으로 가서 모세를 만나 입맞추어 인사하였다. 
출4:28 모세가 지금까지의 자초지종을 아론에게 이야기하였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명령하셨다는 이야기와 이러저러한 이적도 보이라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아론에게 자세히 말하였다.
출4:29 모세와 아론은 애굽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출4:3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아론이 그대로 전달하고 모세가 백성 앞에서 이적을 보이자
출4:31 백성들이 모두 그 말을 믿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돌아보시고 말할 수 없이 고난당하고 있는 모습도 일일이 다 살펴보셨다는 말을 듣고 모두 머리를 숙여 경배하였다.
출5:1 [모세와 바로의 협상] 그 뒤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내보내라. 그래서 이들이 빈들에 가서 나를 기념하는 큰 잔치를 벌이도록 해주어라' 
출5:2 바로가 대답하였다. '여호와가 도대체 누구란 말이냐 ? 알지도 못하는 그의 말을 듣고 내가 이스라엘을 내보내겠느냐 ? 나는 여호와를 모른다. 그러니 이스라엘도 내 보낼 수 없다'
출5:3 모세와 아론이 말하였다. '히브리 사람이 모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빈들로 나가 사흘 길쯤 떨어진 곳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제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 허락해 주십시오. 여호와께서 전염병을 내리시든가 전쟁을 일으키셔서 우리를 치실까 두렵습니다.'
출5:4 애굽 왕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모세와 아론아, 어째서 너희들이 이 백성이 일하는 것을 멈추게 하려 드느냐 ? 어서 가서 너희들 일이나 하거라'
출5:5 그는 또 이어서 '너희 백성들이 엄청나게 불어났는데도 그들에게 일을 시키지 말란 말이냐 ?'하고 말하였다.
출5:6 [더 무거워진 강제 노동] 바로는 그날로 백성들에게 일을 시키는 공사 감독과 작업 반장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출5:7 '너희는 이제부터 저 백성들에게 벽돌 만드는 데 드는 짚을 전처럼 주지 말고 가서 알아서 주워 오게 하여라. 
출5:8 그러나 만들어 내는 벽돌의 수효는 똑같아야 한다. 이것들이 일하기 싫어서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고 아우성을 치는구나. 
출5:9 너희는 이들에게 일거리를 끊임없이 주어 힘에 부치게 하고 계속해서 짓눌러라. 그래서 이들을 홀리는 거짓말에 귀기울일 틈도 없게 하여라.'                            
출5:10 공사 감독들과 작업 반장들이 각기 공사 현장으로 나가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렀다 '바로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않으리라. 
출5:11 너희는 짚을 얻을 만한 곳마다 돌아다니며 주워 오거라. 그러나 벽돌 생산량이 줄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출5:12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애굽 땅 전역으로 흩어져 곡식을 거둔 자리에 남아 있는 그루터기를 주워다가 짚 대신 사용하였다.
출5:13 공사 감독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더욱 심하게 몰아댔다 '너희는 짚을 나누어 줄 때와 똑같이 그날 할당된 노동량을 그날로 채워라' 
출5:14 바로가 세운 애굽인 공사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이스라엘 사람 작업 반장들을 때리며 다그쳤다 '어째서 너희가 어제와 오늘 만들어 낸 벽돌의 수가 전과 같지 않고 줄어들었느냐 ? 너희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
출5:15 [바로에게 항의하다] 이스라엘 사람인 작업 반장들이 바로를 찾아가서 항의하였다. '임금께서는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대우하십니까 ? 
출5:16 애굽 사람 공사 감독들은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 짚을 주지도 않으면서 우리더러 벽돌을 만들어 내라고 다그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이토록 매질을 합니다. 허물은 임금께서 거느리고 계시는 임금님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출5:17 바로가 말하였다.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희생제사를 드리자'라고 말하는 게으른 놈들 ! 이 게으른 녀석들아, 
출5:18 잔소리하지 말고 가서 일이나 하거라 너희에게는 절대로 짚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들어 내는 벽돌의 수가 짚을 줄 때보다 줄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출5:19 하루에 만들어 내는 벽돌의 생산량이 조금도 줄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말을 이스라엘 사람 작업 반장들이 듣고는 큰일 났다 싶어 
출5:20 바로가 있는 궁궐에서 나오다가 길에 서 있는 모세와 아론에게 
출5:21 이렇게 말하였다. '어째서 우리를 바로와 그 신하들의 눈 밖에 나게 만들었소 ? 우리가 그들의 칼에 맞아 쓰러져 죽어야만 속이 시원하겠소 ? 여호와께서 당신들에게 천벌이나 내렸으면 속이 후련하겠소'
출5:22 이 말을 듣고 모세가 여호와께 와서 호소하였다. '주님, 어째서 이 백성이 이토록 고난당하는 것을 그냥 보고만 계십니까 ? 무엇 때문에 저를 보내셨습니까 ? 
출5:23 제가 바로에게 찾아가 주님의 이름을 말하면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욱더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구해 낼 생각조차하시지도 않습니다.'
출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이제 내가 바로에게 어떻게 하는지 똑똑히 보아라. 내가 강한 손을 휘두르면 바로가 이 백성을 내보내리라. 내가 강한 손을 휘두르면 바로가 내 백성을 이 땅에서 쫓아내리라'
출6:2 [모세에게 다시 사명을 주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호와이다. 
출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신으로 나 자신을 드러낸 일은 있으나 그들에게 내 이름이 여호와라고 말해 준 적은 없다
출6:4 나는 그들이 나그네로 살던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그들과 계약을 맺었다. 
출6:5 그런데 이제 애굽 사람들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사람들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신음소리를 듣고 내가 전에 맺었던 계약을 상기해 냈다. 
출6:6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이제 내가 사정없이 부리는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빼내리라. 강제 노동에 혹사당하고 있는 너희를 건져내리라. 내가 팔을 휘둘러 무서운 심판을 내려 너희를 구해 내리라. 
출6:7 그래서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러면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빼낸 이가 너희의 하나님 나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출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데려가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다.'
출6:9 모세가 이 말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낙심하고 혹독한 노동에 시달려 모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출6: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시 이르셨다. 
출6:11 '애굽의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 땅에서 내보내라고 하여라.' 
출6:12 그러자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었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제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데 하물며 바로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 저는 정말 말주변이 없는 사람입니다.'
출6:13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사람들과 애굽의 바로에게 자신의 명령을 그대로 전하게 하셨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게 하셨다.
출6:14 [아론과 모세의 족보] 이스라엘 각 집안의 어른들은 다음과 같다.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맏아들로 그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인데 이들이 르우벤 가문을 이루었다. 
출6:15 시므온의 아들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울인데 이들이 시므론 가문을 이루었다. 
출6:16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을 태어난 순서대로 말하자면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이다. 레위는 137세까지 살았다.
출6:17 가문별로 말하면 게르손의 아들은 립니와 시므이이다. 
출6:18 고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다. 고핫은 133년을 살았다. 
출6:19 므라리의 아들은 마홀리와 무시인데 이들이 그 태어난 순서대로 본 레위 가문을 이룬 사람들이다. 
출6:20 아므람은 자기 고모인 요게벳에게 장가 들어 요게벳이 아론과 모세를 낳았다. 아므람은 137년을 살았다. 
출6:21 이스할의 아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이다. 
출6:22 웃시엘의 아들은 미사엘과 엘사반과 시드리이다. 
출6:23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이요 나손의 누이인 엘리세바에게 장가 들어 엘리세바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다.
출6:24 고라의 아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인데 이들이 고라 가문을 이루었다. 
출6:25 아론의 아들인 엘르아살은 부디엘의 딸 가운데에서 한 여인에게 장가 들었는데 그 여인이 비느하스를 낳았다.' 이상이 가문별로 본 레위 일가의 어른들이다. 
출6:26 이스라엘 사람들을 부대로 편성하여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라는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이들이 바로 이 레위 일가의 아론과 모세이며 
출6:27 애굽의 바로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내보내라고 말한 이들도 이 아론과 모세였다.
출6:28 [아론이 모세의 대변인이 되다]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 
출6:29 이렇게 이르셨다. '나는 여호와이다.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애굽의 바로에게 그대로 전하여라'
출6:30 그러나 모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님, 주께서는 제가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 그런데도 바로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
출7:1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보라, 내가 너를 바로에게 하나님 같은 존재로 보이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네 형 아론은 네 ㄱ) 대변인이 될 것이다. (ㄱ. 히브리어는 주로 '예언자'로 번역되는 나비이다)
출7:2 그러니 내가 너에게 명령하는 것을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아론은 그 말을 바로에게 전하여 바로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 땅에서 내보내게 하여라. 
출7:3 내가 애굽 땅에 놀라운 일과 이적들을 많이 베풀겠으나 또한 바로의 마음을 굳게 만들어서 
출7:4 바로가 고집을 부리고 너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애굽에 여러 가지 크나큰 재앙을 내려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리라. 
출7:5 내가 애굽을 호되게 내리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 땅에서 이끌어 내어야 애굽 사람들이 비로소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출7:6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였다. 
출7:7 그들이 바로와 협상을 벌일 때 모세의 나이는 80세였고 아론은 83세였다.
출7:8 [아론의 지팡이]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출7:9 '바로가 너희에게 이적을 보이라고 요구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지팡이를 가져와 바로 앞에 던지라고 하여라. 그러면 그 지팡이가 뱀으로 변할 것이다.' 
출7:10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들이 바로에게 가서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들 앞에 지팡이를 던지자 그 지팡이가 뱀이 되었다.
출7:11 그러자 바로도 자기가 거느리고 있던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불러들였다. 이 애굽 마술사들도 마술을 써서 
출7:12 각자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였다.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이 마술사들의 지팡이를 삼켜 버렸다. 
출7:13 그런데도 바로의 마음은 여전히 굳어 있어서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출7:14 [첫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바로가 저렇게 고집을 꺾지 않고 여전히 내 백성을 내보내지 않는구나 
출7:15 아침에 너는 바로가 있는 데로 가거라 그가 물가로 나올 것이다. 그때 너는 강가에 서서 그를 만나거라. 그리고는 뱀이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출7:16 바로에게 이렇게 일러라. '히브리 사람들이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임금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내 백성을 데리고 나와 그들이 빈들에서 나 여호와에게 제사 드릴 수 있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임금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십니다. 
출7:17 여호와께서 바로가 그토록 고집을 부리니 그 때문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라고 이르셨습니다. 보십시오 내가 이 지팡이로 강물을 내리치면 강물이 모두 피가 될 것입니다. 
출7:18 강에 사는 물고기가 모조리 죽고 강물에서는 악취가 코를 찌를 것입니다. 그러면 애굽 사람들은 그 물을 마시지 못할 것입니다.' 
출7: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에게 지팡이를 잡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물을 향하여 손을 펴라고 일러라. 곧 강이나 운하나 못이나 물이 고여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손을 펴라고 일러라. 그러면 그 모든 물이 피로 변할 것이다.' 심지어 나무그릇이나 돌 항아리에 있는 물 뿐만 아니라 애굽의 모든 물이 모조리 피로 변할 것이다.'
출7:20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대로 다 실천하였다. 곧 바로와 그 신하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지팡이를 들어 강물을 내리치니 그 물이 모두 피로 변하였다.
출7:21 강에 사는 물고기가 죽어 썩는 냄새가 코를 찔렀으며 애굽 사람들은 강물을 먹을 수 없었다. 이렇듯 애굽 땅은 온통 피바다가 되었다. 
출7:22 그러나 애굽 마술사들도 마술을 써서 모세와 아론이 베푸는 일들을 그대로 행하자 바로의 마음이 굳어져서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출7:23 바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발길을 돌려 왕궁으로 돌아갔다. 
출7:24 강물을 마실 수 없게 된 애굽 사람들은 물을 얻기 위해 강가 여기 저기에 샘을 팠다.
출7:25 [두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나일강을 치신 지 이레가 지났다.
출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바로에게로 가서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이르셨소. 내 백성을 내보내라. 그래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출8:2 네가 계속해서 내 백성을 내보내려 하지 않으면 내가 개구리 떼로 네 땅 구석구석을 쓸어 버리리라. 
출8:3 개구리가 나일강에 득실거리다가 뭍으로 올라와서 네 왕궁과 네 침실에까지 기어와 네 침대에 뛰어오르리라. 또한 너를 받들어 섬기는 고관대작들의 집과 네 백성들의 집에 들이닥칠 것이며 네 집에 있는 화덕과 심지어 네 떡반죽 그릇에까지 뛰어들리라. 
출8:4 이렇듯 개구리 떼가 몰려다니며 너와 네 백성과 네 신하들을 괴롭히리라'
출8: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에게 지팡이를 잡고 이 시내 저 시내와 이 강 저 강과 이 못 저 못 위에 손을 펴게 하여라. 그래서 개구리 떼가 애굽 땅에 기어오르게 하여라.'
출8:6 아론이 애굽에 있는 모든 물 위에 손을 펴자 개구리가 떼지어 올라와 애굽 땅을 온통 뒤덮었다. 
출8:7 애굽 마술사들도 마술을 부려 아론이 한 것처럼 개구리 떼가 애굽 땅을 뒤덮게 하였다.
출8: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하였다. '개구리 떼가 나와 내 백성에게서 물러가도록 여호와께 빌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 백성을 내보내어 너희가 섬기는 여호와께 희생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출8:9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였다 '예,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내가 임금과 임금을 섬기고 있는 신하들과 임금을 떠받들고 있는 백성들이 더 이상 고통당하지 않도록 여호와께 빌어 보겠습니다. 개구리 떼가 물러나 나일강에만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렇게 할까요 ?'
출8:10 바로가 대답하였다. '내일까지 해다오'모세가 말하였다.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임금께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같으신 이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출8:11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임금님과 임금님의 왕궁과 임금님을 섬기는 신하들과 임금님을 받들고 있는 백성들이 있는 곳에서 개구리 떼가 떠나 나일강에만 있게 될 것입니다.'
출8:12 이렇게 말하고 모세는 아론과 함께 바로의 곁을 떠나갔다. 그리고 바로를 치시려고 보내신 개구리 떼가 물러가게 해달라고 여호와께 빌었다. 
출8:13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개구리 떼가 이 집 저 집에서, 이 마당 저 마당에서, 들녘 곳곳에서 죽어 갔다. 
출8:14 개구리 떼가 죽은 것을 사람들이 무더기로 쌓아 놓으니 그 썩는 냄새가 온 땅에 진동하였다. 
출8:15 이렇게 한시름 놓게 되자 바로는 다시 고집을 부려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다.
출8:16 [세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에게 지팡이를 들어 땅에 있는 티끌을 치라고 말하여라. 티끌이 애굽 온 땅에서 모기가 되리라'
출8:17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였다. 곧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어 땅에 있는 티끌을 내리치자 애굽 땅에 있는 티끌이 모두 모기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달려들었다.
출8:18 애굽 마술사들도 모세와 아론처럼 해보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모기는 여전히 사람과 가축에게 달려 들었다. 
출8:19 애굽 마술사들은 바로에게 '이러한 일은 하나님이나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하고 아뢰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굳어 있어서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출8:20 [네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로가 있는 곳으로 가거라. 그가 물가로 나올 것이다. 그때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일러라. '내 백성을 내보내라. 그래서 그들이 나를 섬기도록 하여라.
출8:21 만일 네가 내 백성을 내보내지 않으면 내가 너와 너를 섬기는 신하들과 너를 떠받들고 있는 백성들과 너희가 살고 있는 집집마다 등에가 들끊게 하리라. 너희 애굽 사람이 사는 집이나 너희가 살고 있는 땅 구석구석이 온통 등에 천지가 되게 하리라. 
출8:22 그러나 그렇게 등에가 들끓게 될 날, 내가 내 백성이 살고 있는 고센 땅은 특별히 구별하여 등에 떼가 날아들지 못하게 하리라. 그리하여 나 여호와가 이 세상에서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똑똑히 보게 되리라. 
출8: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을 분명하게 구별하리니 내일이 되면 이러한 표징을 분명히 보리라'
출8:24 여호와께서는 말씀대로 다 하셨다. 수도 셀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많은 등에 떼가 바로가 사는 왕궁과 그의 신하들의 집과 애굽 온 땅에 들이닥쳤다. 이 등에 떼 때문에 애굽 땅은 온통 쑥대밭이 되었다.     
출8:25 드디어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였다 '어서 서둘러 이 땅에서 너희가 섬기는 신에게 희생제사를 드리도록 하여라.' 
출8:26 모세가 말하였다.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을 당신네 애굽 사람들이 무척 싫어한다는 사실을 잘 아시면서 어찌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 만일 우리가 애굽 사람들이 보고 있는 데에서 짐승을 잡아 희생제사를 하나님께 드린다면 애굽 사람들이 우리를 그냥 둘 것 같습니까 ? 우리가 돌에 맞아 죽을 것은 뻔한 일입니다. 
출8:27 그러니 여호와의 명령대로 우리가 사흘 길쯤 빈들로 나가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출8:28 그러자 바로가 말하였다. '그래, 나가거라. 너희가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에게 빈들에서 희생제사를 드리거라. 하지만 너무 멀리 나가서는 안 된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너희 하나님에게 빌어 다오'
출8:29 모세가 대답하였다. '그러겠습니다. 내가 임금님 곁을 떠나는 대로 가서 여호와께 빌겠습니다. 내일이면 등에 떼가 임금님과 임금님을 섬기는 신하들과 임금님을 떠받들고 있는 백성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임금께서는 우리 백성이 밖으로 나가서 여호와께 희생제사 드리는 일을 가지고 더 이상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마십시오'
출8:30 이렇게 말하고 나서 모세는 바로의 곁을 떠나 여호와께 빌었다. 
출8:31 여호와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그래서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이 있는 곳에서 그 등에 떼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출8:32 그러나 일이 이렇게 되자 바로는 마음을 더욱 굳게 하여 히브리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출9:1 [다섯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바로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이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백성을 내보내라. 그래서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여라. 
출9:2 네가 계속해서 고집을 부려 내 백성을 내보내지 않으면
출9:3 나 여호와가 저 들녘에 너희가 풀어 놓은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 떼와 양 떼를 손수 내리치리라. 저 가축 위에 심한 전염병이 돌게 하리라. 
출9:4 그러나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치는 가축 떼와 애굽 사람들이 치는 가축 떼를 구별하리라.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축은 하나라도 죽이지 않으리라.'
출9:5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내일 이 땅에서 반드시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하셨다.
출9:6 이튿날 여호와께서 정말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하셨다. 애굽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던 가축은 모조리 죽었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않았다. 
출9: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사정이 어떠한지 알아보게 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던 가축은 한 마리도 죽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이 이 지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마음을 더욱 굳게 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출9:8 [여섯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화덕에 붙어 있는 검댕을 두 손에 가득 움켜쥐어라. 그리고 모세가 그 검댕을 바로가 보는 데에서 하늘을 향해 날려라 
출9:9 그 검댕이 먼지가 되어 애굽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들러붙어 독종이 생기게 하리라.'
출9:10 모세와 아론은 화덕에 붙어 있는 검댕을 두 손에 가득 쥐고 바로 앞에 섰다. 그리고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그 검댕을 날렸다. 그랬더니 그 검댕이 사람과 짐승에게 들러붙어 독종이 생겼다. 
출9:11 마술사들도 몸에 독종이 생겨 모세 앞에 나오지 못하였다. 마술을 잘 부린다는 애굽 마술사들까지도 온 애굽 땅에 번진 독종에 걸렸던 것이다. 
출9: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굳게 만드셨으므로 바로는 여전히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출9:13 [일곱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로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이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백성을 내보내라. 그래서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여라. 
출9:14 이번에는 내가 온갖 재앙을 너와 너를 섬기는 신하들과 너를 떠받들고 있는 백성에게 내리리라. 그래서 나와 같은 이가 온 천하에 없다는 사실을 네가 알게 하리라. 
출9:15 내가 손을 휘둘러 전염병이 번지게 하여 너와 너를 떠받들고 있는 백성을 이 땅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마는 
출9:16 그래도 내가 너를 그냥 놔두는 것은 다 까닭이 있다. 내게 얼마만한 힘이 있는지를 네가 똑똑히 지켜보게 하고 온 누리에 내 이름을 널리 펼치려는 것이다.
출9:17 너는 여전히 내 백성을 업신여기고 내보내지 않는구나. 
출9:18 내일 이맘때쯤 내가 엄청난 우박을 퍼부으리라. 애굽이라는 나라가 생긴 이래로 그토록 엄청난 우박이 내렸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으리라. 
출9:19 그러니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가 소유하고 있는 가축이나 저 들녘에 있는 것 가운데에서 네 것이면 무엇이든지 안전한 곳으로 모아들여라. 사람이든지 짐승이든 지간에 들녘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지 못하면 우박에 맞아 죽으리라'
출9:20 바로의 신하 가운데에서 몇몇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여 자기가 부리고 있는 노예들과 가축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피신시켰으나
출9:21 여호와의 말씀을 우습게 여긴 자들은 자기가 부리고 있는 노예나 가축들을 들녘에 그냥 두었다.
출9: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뻗쳐라. 그리하면 애굽 방방곡곡에 우박이 쏟아져 내리리라. 애굽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이나 가축이나 밭에 있는 온갖 푸성귀 위에 온통 쏟아져 내리리라' 
출9: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뻗치자 여호와께서 천둥과 함께 우박을 쏟으셨다. 또 번갯불이 땅으로 비껴 내렸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쏟으셨다.
출9:24 번개가 번쩍거리면서 우박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나라가 생긴 이래로 애굽 방방곡곡에 그토록 맹렬하게 우박이 쏟아진 적이 없었다. 
출9:25 애굽 온 땅에 우박이 내려 사람이고 가축이고 할 것 없이, 또 남새밭에 있는 온갖 푸성귀까지도 모조리 우박에 맞아 죽었다. 들녘에 있는 나무까지도 모두 부러져 버렸으나 
출9:26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고 있던 고센 땅에는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
출9: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번에는 내가 정말 잘못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여호와가 옳으시고 나와 내 백성이 나빴다. 
출9:28 그러니 이제 여호와께 빌어 이 천둥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해 다오. 내가 너희를 내보내겠다. 너희를 다시는 이곳에 남겨 두지 않겠다'
출9:29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 성을 나가는 대로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겠습니다. 그러면 천둥소리가 멎고 우박이 그칠 것입니다. 그제서야 이 세상이 여호와의 것인 줄을 임금님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출9:30 하지만 아직도 임금님과 임금님을 섬기는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 무서운 줄을 모른다는 사실을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출9:31 이렇게 우박이 쏟아질 때 보리는 이삭이 나오고 아마는 꽃이 피어 그것들은 많이 망가졌으나
출9:32 밀과 쌀보리만은 아직 이삭팰 때가 되지 않아서 별 피해가 없었다. 
출9:33 모세가 바로의 곁을 떠나 성밖으로 나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뻗치자 으르렁거리던 천둥이 그치고 우박과 비도 땅에 내리지 않았다.
출9: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천둥이 그친 것을 보고는 다시 속이 뒤틀려 고집을 부렸다. 바로뿐만 아니라 그를 섬기는 신하들도 마찬가지였다. 
출9:35 그래서 바로는 또다시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출10:1 [여덟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바로에게 가거라.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여전히 고집을 부리고 있는데도 그냥 두는 것은 다 내가 생각이 있어서 그렇다. 그들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보이고 
출10:2 또 내가 애굽에서 하고 있는 일 곧 여러 표징을 네가 보고 너희 자자손손이 대대로 자랑스레 이야기하도록 하려는 까닭이다. 너희는 내가 바로 여호와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두어라'
출10: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히브리 사람이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언제까지 내 앞에서 목을 뻣뻣이 세우고 있겠느냐 ? 내 백성을 내보내라. 그래서 그들이 나를 섬기게 하여라. 
출10:4 네가 만일 이번에도 고집을 부려 내 백성을 내보내려 하지 않는다면 내가 내일 네 땅 구석구석에 메뚜기 떼를 보내리라. 
출10:5 메뚜기 떼가 지면을 온통 뒤덮어 땅바닥이 보이지 않게 되리라. 우박으로 망쳐 버리고 남은 것을 그것들이 모두 먹어 치울 것이며 심지어 너희가 키우는 저 들녘의 나무까지도 먹어 치우리라. 
출10:6 그뿐 아니라 네가 호화롭게 꾸며 놓은 집과 애굽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든 집에 어디든지 메뚜기 떼가 가득하리라. 이렇게 엄청난 메뚜기 떼를 네 아비 때나 네 조상 때에도, 그리고 오늘날까지 결코 본 적이 없으리라.' 모세와 아론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바로의 궁에서 나왔다. 
출10:7 바로의 신하들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언제까지 저자들 때문에 골치 썩어야만 합니까 ? 저들을 내보내어 저들의 신 여호와를 섬기게 하십시오. 임금께서는 어찌하여 우리 애굽이 이토록 처참하게 쓰러져 가는 꼴을 모른 체 하십니까 ?' 
출10:8 그래서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으로 불려갔다. 그러자 바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래, 어서 가서 너희의 신 여호와를 섬기거라. 그런데 도대체 누구누구가 나갈 생각이냐 ?' 
출10:9 모세가 대답하였다.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이건 노인이건 또 여자이건 남자이건 할 것 없이 소 떼와 양 떼를 거느리고 나가야 합니다.
출10:10 바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들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냐 ? 너희의 아낙들과 어린 것들까지 데리고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너희의 신에게 손이 닳도록 빌어 보아라. 될 성 싶으냐 ? 이제 보니 너희가 아주 못된 음모를 꾸미고 있구나.
출10:11 너희 자식들과 아낙들을 데리고 나가는 것은 절대로 승낙할 수 없다. 젊은 장정들만 데리고 나가 너희 신을 섬겨라. 애초에 너희가 나에게 그렇게 요구하지 않았느냐 ?'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쫓아냈다.
출10: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네 손을 애굽 땅에 펴라. 그러면 메뚜기 떼가 애굽 땅으로 쳐들어와 우박에 의해 피해를 받지 않은 푸성귀를 모조리 먹어 치우리라.'
출10: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쳐들자 여호와께서 밤낮 하루 종일 샛바람이 불게하셨다. 드디어 아침이 되자 메뚜기 떼가 샛바람을 타고 몰려들었다. 
출10:14 애굽 방방곡곡에 메뚜기 떼가 내려 앉지 않은 곳이 없었다. 이렇게 엄청난 메뚜기 떼가 몰려온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출10:15 메뚜기 떼가 온 지면 위에 짝 깔려 땅이 시커멓게 어두울 정도였다. 이 메뚜기 떼는 우박이 쏟아져 내릴 때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던 남새밭의 푸성귀와 나무에 달려 있는 열매란 열매는 모조리 먹어 치웠다. 그래서 애굽 전역에서 풀이고 나무이고간에 푸른빛을 띠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출10: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들여서 일렀다 '내가 너희의 신 여호와와 너희에게 정말 잘못하였다. 
출10:17 내가 이렇게 빈다. 제발 이번만 내 잘못을 용서해 다오. 너희의 신 여호와께 빌어 다오. 그래서 이 목숨만이라도 붙어 있게 해다오.'
출10:18 모세가 바로 앞에서 물러 나와 여호와께 빌었다. 
출10:19 그러자 여호와께서 바람의 방향을 바꾸시어 갈바람이 매우 세차게 불게 하셨다. 그래서 메뚜기 떼를 ㄱ) 홍해로 몰아넣으셨다. 애굽 전역에는 메뚜기가 한 마리도 남지 않았다. (ㄱ. 히브리 성서 마소라 본문에는 '갈대바다'이다)
출10:20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바로가 여전히 고집을 부리게 하였다.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출10:21 [아홉 번째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하늘을 향해 네 손을 내뻗어라. 애굽 온 땅이 손으로 만져도 느껴질 것같이 짙은 어둠에 휩싸이리라.'
출10: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쳐들자 사흘동안 애굽 온 땅이 말할 수 없이 짙은 어둠에 휩싸였다. 
출10:23 이 사흘 동안은 사람이 사람을 서로 알아볼 수 없었으며 자기가 살고 있는데서 움직이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는 빛이 있었다.           
출10:24 바로가 모세를 불러들여 말하였다. '어서 가서 여호와를 섬기거라. 하지만 너희의 소떼와 양 떼만은 여기에다 그냥 두고 너희의 어린 것들만 데리고 나가거라.' 
출10:25 모세가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임금께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희생제물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직접 마련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까 ? 
출10:26 우리는 가축을 한 마리도 여기에다 남기지 않고 몰고 가야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얼마를 골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바쳐야하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목적지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을 골라 여호와께 바쳐야 할는지 알 수 없습니다.'
출10:27 여호와께서는 또 바로가 고집을 부리게 하셨다. 그래서 바로는 이번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출10:28 바로가 모세에게 말하였다.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이제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생각조차 하지 말아라. 내 얼굴을 다시 보는 날은 죽게 될 줄 알아라.'
출10:29 모세가 말하였다. '생각 잘하셨습니다. 내가 다시는 임금님이 계시는 이 왕궁에 얼씬도 하지 않겠습니다.'
출11:1 [열 번째 재앙 선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가 이제 바로와 애굽에 재앙을 하나 더 내리리라. 그런 뒤에야 비로소 바로가 너희를 여기에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여기에서 내보낼 때에는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내쫓으리라. 
출11:2 그러니 백성들에게 단단히 일러두어라. 여자이건 남자이건 상관없이 각자 그 이웃에 사는 사람들에게 금과 은과 폐물을 요구하라고 일러두어라.' 
출11: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하셨다. 또 애굽 땅에서 바로를 섬기는 신하들과 그 백성이 모세를 매우 위대한 인물로 여기게 하셨다.
출11:4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밤중에 내가 애굽 한가운데로 들어가리라. 
출11:5 애굽에 있는 것이면 왕좌에 앉아 있는 자의 맏아들에서부터 계집종의 맏아들에 이르기까지 또 가축 어느 것 하나 가리지 않고 처음 난 맏배이면 내가 반드시 죽여 버리리라. 
출11:6 애굽 땅 어디에서든지 예전에도 들어 본 적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처절한 울음 소리가 들리리라.
출11:7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개 한 마리조차도 사람이나 짐승을 향하여 짖지 않으리라. 이것을 보고서 나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을 분명하게 구별하고 있다는 사실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출11:8 너를 섬기는 신하들이 모두 내려와 내게 절하며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을 데리고 빨리 나가달라고 빌 때에야 비로소 내가 나가리라.' 모세는 화가 나서 바로 앞을 떠났다.
출1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바로가 네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 애굽 땅에서 놀라운 일들을 더 벌이리라.'
출11:10 모세와 아론은 바로 앞에서 온갖 놀라운 일들을 다 벌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바로가 계속해서 고집을 부리게 하셨다. 그래서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 땅에서 내보내지 않았다. 
출12:1 [유월절]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출12:2 '이제부터 너희는 이 달을 ㄱ) 한 해가 시작되는 첫 달로 삼아 계산하여라. ㄱ) 보통 아빕월이나 니산월(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
출12:3 너희는 이스라엘 모든 회중에게 알려라. 이 달 열흘날에 각 집안의 가장들은 각 집안마다 새끼 양을 한 마리씩 마련하여라.
출12:4 만일 식구 수가 너무 적어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없을 경우 이웃집과 함께 식구 수를 계산하여 한 마리씩 마련하여라. 
출12:5 이때 마련해 놓을 짐승은 양이든 염소이든 관계없지만 흠이 없으며 일년된 수컷이어야 한다.
출12:6 이 달 열 나흗날까지 그 짐승을 잘 간수해 두었다가 해거름에 온 이스라엘 회중이 모여서 이 짐승을 잡아야 한다. 
출12:7 그리고 그 피를 받아다가 그 짐승을 먹을 사람들이 사는 집 좌우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라. 
출12:8 그날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서 누룩 넣지 않은 떡과 쓴 나물과 함께 먹어라. 
출12:9 그 고기를 먹을 때에는 날것으로나 삶아서나 먹지 말아라.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도 모두 불에 구워 먹어라. 
출12:10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 된다. 아침까지 남은 것은 반드시 불에 태워 없애라.
출12:11 너희는 그것을 먹을 때에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든 채 서둘러 먹어라. 이것이 나 여호와의 ㄴ) 유월절이다. (ㄴ. 히브리어 페싸흐는 '건너뛰다','넘어가다'라는 뜻의 말에서 왔다.
출12:12 그날 밤, 내가 애굽 땅을 두루 다니며 애굽에 딸린 것이면 사람이건 짐승이건 가릴 것 없이 처음 태어난 맏아들이나 맏배는 모조리 죽이리라. 그리고 애굽에 있는 신이라는 신에게는 모조리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이다.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돌아다니면서 칠 때 너희가 바른 피를 보면 너희가 살고 있는 집을 그냥 건너뛰어 넘어가리라. 그러면 너희가 재앙을 피하여 죽지 않으리라.  
출12:14 너희는 이날을 기념일로 정하여 지켜라. 곧 이날을 여호와께 드리는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벌여라. 그리고 이것을 너희 자자손손에게 길이 길이 알려 주어 지키도록 하여라.
출12:15 [무교절]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어라. 그 첫째 날에 너희 집에 있는 누룩을 모두 치워라. 무릇 첫날부터 이레째 날까지 누룩 넣은 떡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된다. 
출12:16 첫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열고 이레째 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열어라. 첫날과 이레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각 자기가 먹을 음식만 장만해 두어라. 
출12:17 너희는 이렇게 해마다 무교절을 지켜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온 까닭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날을 명절로 삼아 대대로 지키도록 하여라. 
출12:18 정월 열 나흗날 저녁부터 스무 하룻날 저녁까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어라. 
출12:19 이 이레 동안 너희 집에 누룩을 두어서는 안 된다. 누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은 타국에서 들어와 몸붙여 사는 사람이든지 이 땅에서 태어난 사람이든 지간에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된다. 
출12:20 너희는 누룩이 들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먹지 말고 너희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누룩 넣지 않은 떡을 먹어라.'
출12:21 [유월절 희생양의 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두 불러 말하였다. '그대들은 가서 집집마다 새끼 양이든 새끼 염소든 한 마리를 골라 유월절 희생 제물로 잡으시오 
출12:22 또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아 놓은 피에 적셔 그 피를 문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을 나가지 말도록 이르시오. 
출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죽이려고 애굽 땅을 두루 다니실 때 문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바른 피를 보시면 그 집을 그냥 지나치시고, 죽이는 이들을 들여보내어 그 집안 사람을 죽이는 일은 없을 것이오.
출12:24 그대들은 이러한 사항들을 하나의 규정으로 삼아 그대들과 그대들의 자손이 영원히 지켜야하오. 
출12:25 그대들은 여호와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거든 이 예식을 지켜 나가시오. 
출12:26 이 다음에 그대들의 자녀가 이 예식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묻거든 
출12:27 이 예식은 여호와께 드리는 유월절 제사라고 일러주시오. 그분께서 애굽 사람들을 죽이러 다니실 때 애굽에 살던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은 그냥 지나치시고 이렇게 우리들을 구해 내주셨다고 설명해 주시오' 그러자 그곳에 모여 있던 무리가 모두 고개를 숙이고 여호와를 경배하였다. 
출12:28 이스라엘 사람들이 돌아가서 곧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출12:29 [열 번째 재앙] 한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처음 난 것들을 모조리 죽이셨다. 곧,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맏아들이나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의 맏아들이나 또는 짐승의 맏배나 할것 없이 처음 태어난 것은 모조리 죽이셨다.
출12:30 그러자 그날 밤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모든 애굽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애굽사람들의 집집마다 통곡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초상 당하지 않은 집이 한 집도 없었기 때문이다.
출12:3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다] 그날 밤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너희는 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이 땅을 떠나거라. 너희가 요구한 대로 서둘러 여호와를 섬겨라. 
출12:32 그리고 너희가 그토록 몰고 가려던 소 떼와 양 떼도 다 몰고 가거라. 어서 떠나거라. 다만 너희가 섬기는 신에게 나를 위해서 복을 빌어 다오' 
출12:33 애굽 사람들은 '이제 우리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기서 빨리 떠나 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출12:34 이스라엘 사람들은 부풀지 않은 반죽이 들어 있는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고 나섰다. 
출12:35 그들은 모세가 말한 대로 행하였다. 곧 애굽 사람들에게 은붙이 금붙이 등 패물과 여러 옷가지를 달라고 요구하였다. 
출12:36 여호와께서는 애굽 사람들이 그들에게 호감을 갖게 하셔서 요구하는 대로 다 주게 하셨다. 그들은 이렇게 애굽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물품들을 털었다. 
출12:37 이스라엘 사람들은 마침내 라암셋을 출발하여 숙곳으로 향하였다. 이때 떠난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을 빼놓고 모두 60만 명쯤 되었다. 
출12:38 그 밖에도 엄청나게 많은 식구들이 따라나섰고 양 떼와 소 떼 등 가축들도 수없이 몰고 나왔다. 
출12:39 그들은 부풀지 않은 반죽으로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떡을 구웠다. 너무나 급작스럽게 나오느라고 다른 음식을 준비할 경황이 없었던 까닭이다.
출12:40 이스라엘 사람들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살았다. 
출12:41 430년이 끝나던 그날 여호와의 군대는 애굽에서 빠져 나왔다. 
출12:42 이날 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밖으로 이끌어 내시려고 밤새 그들을 지켜 주신 밤이었다. 곧 이날 밤은 여호와께서 거동하시던 밤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대로 이날 밤을 여호와를 생각하는 밤으로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출12:43 [유월절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셨다 '유월절 잔치를 벌일 때 지켜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방 사람들은 제물을 함께 먹지 못한다. 
출12:44 다만 돈 주고 사들인 노예가 할례를 받은 뒤라면 그는 함께 먹을 수 있다. 
출12:45 몸붙여 사는 사람과 날품꾼들과는 함께 먹지 못한다. 
출12:46 제물로 바쳤던 고기를 먹을 때에는 집안에서만 먹어야 한다. 절대로 집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된다. 또 뼈를 꺾어서도 안 된다. 
출12:47 이스라엘 공동체는 모두 이것을 꼭 지켜라. 
출12:48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 있을 경우 그가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 싶어한다면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다음에야 유월절 제물을 드릴 수 있고 본국인과 함께 제물로 드렸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할례를 받지 않고서는 제물로 드렸던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없다. 
출12:49 본국인인 너희나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들이나 모두 이 법 앞에 동등하다'
출12:50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말씀대로 실천하였다. 곧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따라서 실천하였다.
출12:51 바로 그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군대로 조직을 편성하여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셨다.
출13:1 [처음난 것은 주님의 것]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출13:2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어미의 태를 열고 처음 나온 맏아들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에게 바쳐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할 것 없이 처음난 것은 모두 내 것이다.'
출13:3 [무교절 규정]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너희가 노예로 살았던 애굽에서 나온 이 날을 해마다 마땅히 명절로 지켜야 한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너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이날, 누룩을 넣은 떡을 먹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출13:4 너희는 아빕월 바로 오늘 풀려 나왔다.
출13:5 여호와께서 너희를 이끌어 내시어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사는 땅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전에 맹세하셨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도착하거든 너희는 이 달에 애굽에서 나온 날을 기념하여 지켜야 한다. 
출13:6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다가 이레째 되는 날은 여호와의 명절로 지켜라.
출13:7 이레 동안은 절대로 누룩을 넣지 않은 떡만 먹어야한다. 그 동안은 너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누룩을 넣어 구워 낸 떡이나 누룩을 눈에 띄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출13:8 이때가 되면 너희는 너희 자녀들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우리가 이렇게 명절을 지키는 것은 우리가 애굽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몸소 우리 편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출13:9 이것을 너희 손에 붙이는 표나 너희 미간에 붙이고 다니는 기념물처럼 여겨 여호와의 가르침을 끊임없이 되뇌어라. 여호와께서 강한 손을 휘두르셔서 너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지 않았느냐 ? 
출13:10 해마다 이때가 되면 이 예식을 꼭 지키도록 하여라.
출13:11 [맏아들과 맏배]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의 선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이끌고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으로 데려가시어 그 땅이 너희의 차지가 되거든
출13:12 너희는 어미의 태를 열고 처음 나온 맏아들을 여호와께 바쳐라. 너희가 기르고 있는 가축의 맏배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려라. 무릇 처음 태어난 수컷은 모두 여호와의 차지이다. 
출13:13 나귀의 첫 새끼는 양 새끼나 염소 새끼로 대신 바쳐라. 만약 대신 무르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어야 한다. 너희 자식들 가운데에서 맏아들은 모두 대신 물러야 한다.
출13:14 훗날 너희 자녀들이 너희에게 이러한 예식이 무슨 뜻을 지니고 있는 것이냐고 묻거든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여호와께서 당신의 강한 손을 휘두르셔서 우리가 노예생활을 하며 말할 수 없이 고생하던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출13:15 그때 바로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계속해서 고집을 부렸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 있는 것 가운데에서 처음 태어난 것은 모조리 죽이셨다. 사람의 맏아들이건 짐승의 맏배이건 간에 가리지 않고 모조리 죽이셨다. 그래서 어미의 태를 열고 처음 태어난 수컷은 모두 여호와께 희생제물로 드려야 하고 우리 자식들 가운데에서 맏아들은 대신 물러야 한다.' 
출13:16 이러한 이야기를 너희는 너희 손에 새건 표나 미간에 붙이고 다니는 표지처럼 잊어서는 안 된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을 휘두르셔서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지 않으셨느냐 ?'
출13:17 [숙곳에서 에담까지] 마침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을 때 하나님은 훨씬 가까운 길인 블레셋 사람이 살고 있는 땅으로 그들을 데려고 가지 않으셨다.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그들이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마음을 고쳐 먹지 않을까 해서였다. 
출13:18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홍해에 이르는 광야길로 이끌고 가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투 대형을 지어서 애굽에서 나왔다. 
출13:19 이때 모세는 요셉의 유해를 가지고 떠났다. 요셉이 '하나님께서 너희를 돌보아 주시려고 찾아오실 터이니 그때 너희는 내 뼈를 여기에서 가지고 나가 다오'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단단히 다짐해 두었기 때문이다.
출13:20 이스라엘 백성은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이르러 진을 쳤다. 
출13:21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행진할 때 앞서 가셨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 위를 환하게 밝혀 주셨다. 
출13:22 이렇게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
출14:1 [에담에서 홍해까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출14:2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려 가던 길을 돌이켜 믹돌과 바다사이에 있는 비하히롯 앞으로 가게 하여라.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로 가서 그곳에 진을 치게 하여라.
출14:3 그러면 바로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길이 막혀 그 땅에서 헤매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출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굳게 만들면 바로가 너희를 뒤쫓아올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내가 바로와 바로가 거느리고 있는 군대를 단숨에 쓰러뜨려 나의 힘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그러면 애굽 사람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깨닫게 되리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가던 방향을 바꾸었다.
출14:5 [바로가 추격하여 오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쳤다는 보고가 애굽 왕의 귀에 들어갔다. 바로와 그를 섬기는 신하들은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 녀석들을 계속 부려먹지 않고 내보내다니 ! 우리가 지금 제정신이냐 ?'하고 말하였다.
출14:6 바로가 그 즉시 그의 병거 부대를 출동시켜 다른 병력과 함께 거느리고 따라나섰다.
출14:7 특수 병거 600대뿐만 아니라 애굽에 있는 모든 병거를 총동원하였다. 모든 부대는 각각 바로의 부하 사령관들이 지휘하였다. 
출14:8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굳게 만드셨으므로 바로는 거침없이 당당하게 나가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뒤를 추격하였다. 
출14:9 이스라엘 사람들이 진을 친 곳인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에 있는 바닷가를 향해 바로의 병거 부대와 기마 부대와 보병 등 모든 애굽 군대가 추격을 시작하였다.
출14:10 [갈피를 못잡는 이스라엘] 바로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진을 친 곳에 가까이 다가갔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라보니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을 바짝 쫓아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 겁에 질린 이스라엘 사람들은 살려 달라고 여호와께 울부짖었다.
출14:11 그들은 모세에게 아우성을 쳤다. '애굽에는 우리가 묻힐 곳이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여기까지 끌고 나와 이 광야에서 우리를 죽게 만들 작정이었소 ? 무슨 생각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었소 ? 입이 있으면 말을 해보시오. 
출14:12 우리가 애당초 애굽에 있을 때 우리를 부추기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라 말하지 않았소 ? 우리가 애굽 사람들의 종노릇이나 하면서 사는 것이 오히려 속이 편하다고 말하지 않았소 ? 이것 보시오. 우리는 지금이라도 이곳 광야에서 죽느니보다 애굽 사람들을 상전으로 모시고 사는 게 더 낫겠소'
출14:13 그러자 모세가 대답하였다. '겁먹지 말고 가만히 서서 바라보기만 하여라.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가 보기만 하여라. 너희가 두 눈으로 보고 있는 이 애굽 사람들을 이 세상에서 다시는 볼 수 없으리라. 
출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몸소 싸우실 것이다. 너희는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하여라.'
출14:15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째서 살려 달라고 내게 울부짖고만 있느냐 ?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앞으로 진군하라고 명령을 내려라. 
출14:16 그리고 지팡이를 들고 네 손을 바다위로 내뻗어라. 그러면 바다가 갈라지리라. 그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다 한가운데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되리라.
출14: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굳게 만들리라. 그래서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뒤를 쫓아 들어가면 내가 바로뿐만 아니라 그의 병거 부대, 기병 부대를 단숨에 쓸어 버려 내 힘이 어떠한지를 드러내 보이리라. 
출14: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 부대, 기병 부대를 단숨에 쓸어 버린 뒤에야 비로소 애굽 사람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깨달으리라.'
출14:19 이스라엘 진영 앞에서 그들을 이끌고 가던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뒤로 돌아가 이스라엘을 호위하자 앞서가던 구름 기둥도 뒤쪽으로 돌아가
출14:20 애굽 진영과 이스라엘 진영 사이에 섰다. 그러자 그 구름 기둥 때문에 애굽 진영은 캄캄해졌고 이스라엘 진영은 밤이 되었는데도 환하였다. 어둠에 갇힌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쳐들어오지 못하고 온 밤을 새웠다.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뻗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샛바람을 강하게 불게 하여서 바닷물이 물러가게 하셨다. 물이 갈라져 땅이 드러났다. 
출14:22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다 한가운데를 마른 땅처럼 건넜다. 갈라진 바닷물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좌우에 벽처럼 둘러서 있었다.     
출14:23 [애굽 군대가 전멸하다] 그러자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뒤를 추격하였다. 바로의 병거 부대와 기병 부대가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의 뒤를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쫓아 들어왔다. 
출14:24 동이 트기 전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애굽 군대를 노려보시자 그 군대는 갈팡질팡 어쩔 줄 모르게 되었다. 
출14:25 또한 여호와께서는 애굽 군대의 병거 바퀴를 수렁에 빠뜨려 옴쭉달싹 못하게 하셨다. 그러자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녀석들을 더 이상 추격하지 말고 우리 목숨이나 살고 보자. 아무래도 여호와가 이스라엘 녀석들 편이 되어 우리 애굽 군대를 쳐부수는 것 같다' 하고 소리쳤다.
출14: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뻗어라. 그러면 바닷물이 바로뿐만 아니라 그의 병거와 기병 부대 위로 다시 넘쳐 흐르게 될 것이다.' 
출14:27 모세가 곧 그 손을 바다 위로 내뻗자 동이 틀 무렵 바닷물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애굽 사람들은 바닷물결이 뒤덮쳐 오는 것을 보고 오던 길로 다시 도망치려고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로 처넣으셨다. 
출14:28 이렇게 바닷물이 제자리로 돌아와 애굽의 병거 부대와 기병 부대를 뒤덮어 버렸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뒤쫓아 바다로 뛰어들었던 바로의 군대는 하나 남지 않고 다 바닷물 속에 잠기고 말았다. 
출14:29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다 한가운데를 마른 땅처럼 지나갔으며 그들이 지나갈 때 바닷물은 그들 좌우에 벽처럼 둘러서 있었다. 
출14:30 그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 사람의 손아귀에서 빼내어 주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닷가에 즐비한 애굽 사람들의 시체를 보았다. 
출14:31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대항하여 큰 손을 휘두르시는 모습을 보고서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굳게 믿었다.
출15:1 [승리의 노래] 그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를 찬양하며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불렀다. '나는 여호와께 노래하리라. 한없이 뛰어나신 분, 군마도 기병 부대도 바다에 처넣으셨네.
출15:2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시라. 그분은 내 하나님, 내가 그분께 노래하리라. 내 조상의 하나님이시니 나 그분을 우러르리라.
출15:3 여호와는 용사이시요,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시라. 
출15:4 바로의 병거와 그 모든 군대까지 바다에 처넣으시니 뒤따를 자 없다는 사령관들도 홍해에 잠겨 버렸다.
출15:5 깊은 바다 덮치니 돌처럼 늪속에 가라앉았네.
출15:6 여호와, 오른손 휘두르시어 영광드러내시고 여호와, 오른손 휘두르시어 원수들 때려 부수었네.
출15:7 놀라운 위엄 드러내시어 주께 맞서려는 자들 꺾어 버리셨네. 주께서 한번 분노하시면 주님의 원수들 검불처럼 타버리리라.
출15:8 주께서 콧김 한번 내뿜으시면 물결이 둑처럼 우뚝서고 파도가 언덕같이 일어서고 깊은 물이 바다 한가운데서 엉긴다.
출15:9 원수들이 큰소리 쳤지요. 내가 그들을 뒤쫓아가 전리품 나눠 가지면 이 마음 흡족하리라. 내 칼 뽑아들고 그들을 베어 버리리라.
출15:10 하나 주께서 손수 바람을 일으키시니 바닷물이 원수들을 덮쳤다. 거센 파도 일렁이는 물결 속으로 원수들 납덩이처럼 첨벙 잠겼다.
출15:11 오, 여호와시여, 신들 가운데 주님 같으신 이 찾을 수 있나요 ? 그 누가 그토록 거룩하시며 영광스러운지요 ? 그 누가 주님처럼 두려우시며 찬양받으실 만한가요 ? 그 누가 놀라운 일 해내시나요 ?
출15:12 주께서 오른손 내뻗으시니 땅이 원수들을 삼켜 버렸네.
출15:13 주께서 몸소 건져내신 이 겨레,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끄셨네. 힘있는 손으로 주님이 거룩하게 마련해 놓으신 그곳으로 인도하셨네.
출15:14 뭇 백성이 이 소식 듣고 무서워 떨었네. 블레셋 주민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출15:15 에돔 부족 우두머리들이 놀라고, 모압의 실권자들이 부들부들 떨고, 가나안 주민들은 모두 넋을 잃었네.
출15:16 깜짝 놀라고 겁에 질렸네. 주님의 억센 팔 바라만 보고도 돌덩이같이 잠잠하였네. 오, 여호와시여, 주님의 겨레가 다 지나갈 때까지 주님이 몸소 차지하신 이 겨레가 다 지나갈 때까지 그러지 않았나요 ?
출15:17 주님은 이 겨레 이끄시어 주께서 차지하신 산 그곳에 심으소서. 여호와시여, 이곳은 주께서 몸소 머무르시려고 마련하신 자리가 아닌가요 ? 주님, 이곳은 주께서 손수 세우신 성소가 아닌가요 ?
출15:18 여호와시여, 영원히 다스리소서. 영원무궁토록.'
출15:19 결국 바로의 군마뿐만 아니라 그의 병거 부대와 기병 부대는 모두 바다 속에 빠졌다. 여호와께서 그들 위로 바닷물을 뒤덮으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다 한가운데를 마른 땅처럼 밟고 건넜다.
출15:20 [미리암의 찬양] 그때 아론의 누이이며 예언자인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고 나서자 여인들이 모두 소고를 잡고 따라 나와 춤을 추었다. 
출15:21 미리암이 그들을 바라보고는 이렇게 노래를 메겼다. '여호와께 찬양하여라. 한없이 높으신 분, 군마도 기병 부대도 바다에 처넣으셨네'
출15:22 [홍해에서 마라와 엘림으로]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홍해를 떠나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수르 광야에서 사홀 동안이나 계속해서 걸어갔지만 도무지 먹을 물을 구할 수 없었다.
출15:23 그러다가 마라에 이르러서 물을 발견하였지만 물이 써서 도저히 마실 수 없었다.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불렀다.
출15:24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도대체 우리더러 어디 가서 물을 마시라고 하는거요 ?'
출15:25 모세가 여호와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나무 하나를 가리키셨다. 모세가 그 나무를 물에 던지자 단물이 되었다. 바로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켜야 할 규정을 정해 주시고는 다음과 같이 그들을 시험해 보셨다. 
출15:26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올바르게 살며 나의 명령을 귀담아 들어 모든 규칙을 잘 따른다면, 내가 애굽 사람들에게 내렸던 질병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으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병을 치료해 주는 이이다.'
출15:27 이스라엘 사람들이 엘림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샘물 열두 줄기와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샘물 곁에 진을 쳤다.
출16:1 [만나를 약속하시는 여호와] 온 이스라엘 공동체가 엘림을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다.  그때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공동체가 나온 지 둘째 달 열닷새째 되는 날이었다.
출16:2 그곳 광야에서 이스라엘 온 공동체 사람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출16:3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밥이라도 실컷 배불리 먹던 우리를 이 광야까지 나와 모조리 굶겨 죽일 작정이냐 ? 차라리 그때 애굽에서 여호와의 손에 죽었다라면 맘이라도 편하였겠다'
출16:4 그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먹거리를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 주겠다. 그러면 너희 모든 사람들은 밖에 나가서 하루 먹을 만큼을 날마다 거두어라. 이렇게 하는 것은 이 백성이 나의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지 따르지 않는지를 시험해 보려는 까닭이다. 
출16:5 그렇게 하다가 여섯째 되는 날에는 너희가 거둔 것을 되어 보면 평소에 거두어들인 것보다 갑절이 되리라.'
출16:6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면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셨다는 사실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출16:7 그리고 아침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너희가 여호와를 향하여 불평을 늘어놓는 소리를 그분이 친히 들으신 까닭이다. 우리가 무어라고 그렇게들 우리에게 불평을 늘어놓는거냐 ?' 
출16:8 모세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시고 아침이 되면 밥으로 배불리실 것이다. 너희가 불평을 늘어놓는 소리를 여호와께서 들으신 까닭이다. 도대체 우리가 누구냐 ? 너희가 우리에게 불평을 늘어 놓는다마는 그것은 우리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불평을 늘어놓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출16:9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온 공동체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리십시오. 여호와께서 너희가 불평하는 소리를 다 들으셨으니 모두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라고 말입니다.'
출16:10 아론은 이스라엘 온 공동체에게 그렇게 명령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광야를 바라다보았다. 그런데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서 홀연히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 
출16: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출16:12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평을 늘어놓는 소리를 내가 다 들었다.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가 해질 무렵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이 되면 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으리라. 그때에 너희는 나 여호와가 너희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출16:13 [메추라기와 만나를 주시다]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날아와 그들이 진 친 곳을 뒤덮었고 아침이 되면 그들이 진 친곳 사방에 이슬이 내렸다. 
출16:14 이슬이 마르자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생긴 것이 쭉 덮여 있는 것이 보였다. 
출16:15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어, 이게 무엇이지 ?' 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그러자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먹거리로 주신 것이다. 
출16:16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먹을 만큼씩만 거두어 들여라. 식구 수대로 거두되 한 사람당 ㄱ) 한 오멜씩만 거두어 들이도록 하여라.' ㄱ) 1오멜은 약 2리터이다)
출16:17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대로 실천하였다. 그들이 거두어들인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였다. 
출16:18 그러나 거둔 것을 되로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곧 사람마다 먹을 만큼만 거두어 들인 것이다. 
출16:19 또 모세가 그들에게 먹다 남은 것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고 지시하였으나
출16:20 더러는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남겨 두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보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요란하였다. 모세는 그들에게 화를 내었다. 
출16:21 사람들은 아침마다 자기가 먹을 만큼씩만 거두어들였고 나머지는 해가 뜨겁게 내리쬐면 곧 녹아버렸다.  
출16:22 [안식일을 거룩히 하시다] 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자기가 먹을 수 있는 것보다 갑절을 거두어 들였다. 공동체의 우두머리들이 모세에게 와서 백성이 모두 지시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출16:23 그러자 모세가 그들에게 일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일은 쉬어야하는 날이고 나 여호와에게는 거룩한 안식일이다. 그러니 구울 것은 미리 굽고 삶을 것이 있으면 그것도 미리 삶아 놓아라. 그리고 그 나머지는 아침까지 남겨 두어라.'
출16:24 그래서 그들은 모세가 일러준 대로 거둔 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으나 냄새도 나지 않고 벌레도 꾀지 않았다. 
출16:25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은 그 남겨 둔 것을 먹어라. 오늘은 여호와께서 쉬시는 안식일이다. 그래서 너희가 오늘은 들에서 먹을 것을 거두어들이지 못할 것이다. 
출16:26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어들일 수 있으나 이레째 날에는 거두어들이지 못할 것이다. 이레째 날은 안식일인 까닭이다.'
출16:27 모세가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그 무리 가운데에서 몇몇 사람은 그것을 거두어들이려고 이레째 날에 들에 나갔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왔다. 
출16: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언제까지 내 명령과 지시를 지키지 않으려느냐 ? 
출16:29 너희가 쉴 수 있도록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준 것이 아니냐 ? 그래서 내가 엿새째 날에는 이틀 먹을 양식을 너희에게 내려 주었다. 그러니 너희는 이레째 날이 되면 한 사람도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밖으로 나오지 말아라.'
출16:30 그래서 이레째 날에는 온 무리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푹 쉬었다.
출16:31 [만나에 관한 그 다음 이야기] 이스라엘 사람은 하늘에서 내린 양식을 ㄱ) 만나라고 이름지어 불렀다. 그것은 고수씨 같이 생겼는데 희고 맛은 꿀을 섞어 만든 과자와 같았다. (ㄱ. 히. 만-'무엇이냐'라는 뜻이다)
출16:32 모세가 말하였다. '다음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이다. '이 만나를 한오멜 가득 담아 잘 보관해 두어라. 그리하여 너희 후손이 대대로 이것을 보고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낼 때 광야에서 먹인 먹거리인 것을 알게 하도록 하여라.'
출16:33 모세는 또 아론에게 말하였다. '항아리를 가져다가 만나 한 오멜을 담아 대대로 여호와 앞에 두어 잘 보관하도록 하십시오'   
출16:34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만나를 증거판 앞에 보관하도록 하였다.
출16:35 이스라엘 사람들은 정착지에 다다르기까지 40년 동안 떠돌아다니면서 만나를 먹었다. 
출16:36 한 오멜은 10분의 1에바이다.
출17:1 [바위에서 물이 솟아오르다]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신 광야를 떠나 이곳 저곳으로 진지를 옮겨 가며 앞으로 나아갔다. 르비딤에 이르러 진을 쳤으나 그곳에는 먹을 물이 없었다. 
출17:2 그러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대들었다.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시오' 모세가 대답하였다. '너희가 어찌하여 내게 대드느냐 ? 너희가 정말 그렇게 여호와를 시험해도 되는 것이냐 ?'
출17:3 그러자 백성들은 갈증이 너무 심하여 모세에게 심한 말까지 해가면서 불평을 터뜨렸다. '우리가 언제 당신더러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 하였소 ? 왜 우리를 이곳까지 끌고 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까지 함께 목말라 죽게 하는거요 ?'
출17:4 모세가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다 '주님, 이 무리에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 조금만 더 있으면 이들이 저에게 돌을 던질 기세입니다.'
출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무리에 앞서 가거라. 손에는 나일 강물을 내리치던 네 지팡이를 들고 가야 한다.
출17:6 내가 호렙산 바위 위에서 너에게 나타나리라. 너는 그 바위를 내리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물이 솟아나와 무리가 그 물을 마실 수 있으리라.'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였다. 
출17:7 그곳 이름을 맛사라고도 하며 또는 므리바라고도 부르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기에서 다투었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정말 계시는지 그분을 시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출17:8 [아말렉과 싸워 이기다] 아말렉이 쳐들어와 르비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움이 붙었다. 
출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일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나가 싸워라. 내가 내일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산마루에 서 있겠다'
출17:10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명령한 대로 아말렉과 대항하여 싸웠다. 그때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마루로 올라갔다. 
출17:11 싸움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모세가 손을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싸움에서 이겼다. 
출17:12 모세가 힘에 겨워 두 팔이 무거워지자 그들이 돌을 모세가 서 있는 자리에다 가져다 놓고 모세를 그 위에 앉혔다. 그리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또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다. 이렇게 해서 모세의 손이 하루 종일 해가 질 때까지 내려오지 않았고 
출17:13 여호수아는 아말렉 군대를 칼날로 쳐 쓰러뜨렸다.
출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이 일을 책에 기록하여 후대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여라. 내가 아말렉을 쓸어 버려 이 세상에서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여호수아에게 분명하게 일러주어라' 
출17: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것을 ㄱ)여호와 닛시라고 불렀다. (ㄱ. '여호와는 내 승리의 깃발'이라는 뜻)
출17:16 그러고는 '여호와의 기를 높이 쳐들어라 !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시리라 !'하고 외쳤다.
출18:1 [이드로가 모세를 찾아오다]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는 하나님께서 온갖 일을 벌이셔서 모세와 그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오셨다는 소식을 낱낱이 들었다. 
출18:2 그래서 그는 자기 집에 와 있던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출18:3 십보라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다. 한 아들의 이름은 ㄴ) 게르솜인데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것은 게르솜이 태어날 때 모세가 '내가 이 낯선 땅에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가 되었구나'하고 말한 까닭이다. (ㄴ. '거기에서 나그네가 되었네'라는 뜻)
출18:4 또 한 아들의 이름은 ㄷ) 엘리에셀인데 '내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셔서 바로가 죽이려 할 때 나를 구해 내 주셨다.' 하면서 붙여 준 이름이다. (ㄷ.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
출18: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광야로 들어와 모세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모세는 광야에 있는 하나님의 산기슭에 진을 치고 있었다. 
출18:6 이드로가 사람을 시켜 모세에게 전갈을 보냈다. '자네의 장인인 나 이드로가 자네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이렇게 왔다네'
출18:7 모세가 나가서 장인을 맞아들여 큰절을 올리고 입맞추어 인사하였다. 그리고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며 모세가 기거하는 천막으로 함께 들어갔다. 
출18:8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편이 되셔서 바로와 애굽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진군을 하면서 그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는지, 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을 어떻게 구해 내 주셨는지를 일일이 장인인 이드로에게 자세히 설명하였다.
출18:9 이드로는 여호와께서 온갖 고마운 일을 베푸셔서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아귀에서 구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무척 기뻐하면서 
출18:10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애굽 사람의 손아귀와 바로의 손아귀에서 건져내셨다 ! 애굽 사람들에게 짓눌려 지내던 이 백성을 정말로 구해 내셨다 ! 
출18:11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더 위대하시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내가 깨달았다. 그러하기에 이스라엘을 우습게 여기고 함부로 굴었던 저들을 쳐 이기셨다.'
출18: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여호와께 불로써 태워 바치는 번제물과 다른 여러 제물을 드리자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이 와서 모세의 장인 이드로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음식을 먹었다.
출18:13 [재판관들을 세우다] 이튿날 모세는 백성간에 생긴 여러 문제를 재판하려고 자리를 잡고 앉았고 백성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둘러서 있었다. 
출18:14 모세의 장인은 모세가 백성들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보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무슨 일을 그렇게 하는가 ? 왜 백성들의 문제를 혼자서 처리하는가 ? 백성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네 곁에 둘러서서 저토록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
출18:15 그러자 모세가 대답하였다. '하나님께 여쭈어 볼 일이 있으면 백성들은 이렇게 저에게 옵니다. 
출18:16 그러면 저는 양편 사람들의 말을 다 들어 보고 판가름을 해주지요. 또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말씀하신 규칙이나 지시사항도 알려 줍니다.'
출18: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자네가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슬기로운 것 같지 않네. 
출18:18 자네뿐 아니라 자네와 같이 지내는 이 백성이 모두 힘들어 지치고 말겠네. 이것 보게. 자네가 해야 할 일거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 자네 혼자서 이 일을 다 처리한다는 것은 정말 무리일세. 
출18:19 여보게, 내가 하는 말 한번 들어 보지 않겠나 ? 조언을 해주고 싶구먼.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자네를 도와주시길 바랄 뿐일세. 자네는 백성의 대표가 되어 그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젯거리를 가져오면 그것을 자네가 하나님께 내놓게나. 
출18:20 그리고 그들에게 여러 규정과 지시사항을 가르쳐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를 알려 주게. 
출18:21 또한 백성 가운데에서 유능하고 하나님 두려운 줄 알며 진실하고 또 바르지 못한 방식으로 이득 얻기를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들을 가려 뽑아 백성들을 다스리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일세. 천 명을 거느릴 사람, 백 명을 거느릴 사람, 오십 명을 거느릴 사람, 열 명을 거느릴 사람을 각각 세워 
출18:22 사건이 생기면 이 사람들이 늘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만 자네가 해결하는 것이 어떻겠나 ? 이렇게 일을 나누어서 처리하면 자네가 할 일이 훨씬 줄어들게 아닌가 ? 
출18:23 자네가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하나님께서도 이 일을 허락하신다면, 자네도 일을 다 감당할 수 있을뿐더러 백성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게 아닌가 ?'
출18:24 모세는 장인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였다. 
출18:25 모세는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유능한 사람들을 뽑아 백성의 지도자로 세웠다. 곧 그 천 명을 다스릴 사람, 백 명을 다스릴 사람, 오십 명을 다스릴 사람, 열 명을 다스릴 사람을 세워 
출18:26 백성이 가져오는 문제를 판가름하게 하였다. 이들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모세에게 넘겨 주었으며 쉬운 문제는 스스로 알아서들 처리하였다. 
출18:27 얼마뒤 모세의 장인은 모세의 전송을 받으며 고향으로 되돌아갔다.
출19:1 [여호와와 계약을 맺을 준비]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석 달이 되었을 때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출19:2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시내산 부근에 진을 쳤다. 
출19:3 모세가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올라가자 여호와께서 산에서 모세를 불러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의 자손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출19:4 '내가 애굽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또 내가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어떻게 내게로 데리고 왔는지 너희는 다 보았다. 
출19:5 온 누리가 다 나의 것이 아니냐 ?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가 세워 준 계약을 잘 지키면 너희는 뭇 민족 가운데에서 나의 소유가 되리라. 
출19:6 너희야말로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반드시 일러주어라'
출19:7 모세가 되돌아와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모아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것을 모두 이야기하였다. 
출19:8 백성이 일제히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우리가 그대로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모세가 백성의 결의를 여호와께 다시 아뢰자
출19: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에서 너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는 까닭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듣고 모든 백성이 항상 너를 믿게 하려는 것이다.' 모세가 백성이 하는 말을 여호와께 전해 드렸을 때 
출19:10 여호와께서 계속해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에는 성결하게 하고 옷가지를 빨아
출19:11 셋째 날을 맞이 할 준비를 하라고 일러라.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이 지켜 보고 있는 가운데 시내산 위에 내려가리라. 
출19:12 너는 백성이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알 수 있도록 산 사방을 돌아가며 표를 해두고 아무도 산에 오르거나 표를 해둔 곳을 넘어서지 못하게 하여라. 산에 오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출19:13 그런 자는 손을 댈 필요도 없이 돌로 쳐서 죽이거나 활로 쏘아 죽여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살아 남지 못하리라. 그러나 숫양 뿔 나팔 소리가 길게 울리면 백성들로 하여금 산기슭에 모이도록 하여라.' 
출19: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로 돌아와서 백성들에게 일러 성결하게 하였고 그들은 옷을 빨았다. 
출19:15 모세는 백성에게 셋째 날을 위해 준비하고 여인을 가까이하지 말라고 일렀다.
출19:16 [하나님이 시내산에 내려오시다] 셋째 날 아침 천둥과 번개가 요란하고 산 위에 빽빽한 구름이 쫙 깔리며 나팔 소리가 크게 울리자 진 가운데에 있던 백성들은 모두 무서워 떨었다. 
출19: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이하려고 진 가운데에서 백성들을 데리고 나와 산기슭에 섰다. 
출19:18 시내산이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 불 가운데서 내려오셨기 때문이다. 연기는 옹기 가마에서 치솟아 오르는 연기처럼 뿜어 나오고 온 산 전체가 뒤흔들렸다.
출19:19 나팔 소리는 점점 커졌다. 모세가 소리쳐 하나님을 부르자 하나님께서 천둥소리로 대답하셨다.
출19:20 여호와께서 산꼭대기에 내려오셔서 모세를 부르시자 모세가 그리로 올라갔다. 
출19: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내려가서 백성들에게 경고하여라. 백성들이 나 여호와를 보려고 마구 올라오다가 목숨을 잃을까 두렵다. 
출19:22 또 나 여호와를 가까이하는 제사장들도 몸을 깨끗하게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나 여호와가 몸소 내려가 그들을 칠 것이다.'
출19:23 모세가 대답하였다. '백성들은 이 산 위로 올라오지 못할겁니다. 사방을 빙 둘러서 올라오지 못하도록 경계를 짓는 표를 해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출19: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너라. 하지만 제사장들뿐만 아니라 백성들이 마구 이리로 올라와 나 여호와에게로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들을 마구 내려칠 것이다.'
출19:25 모세는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였다.
출20:1 [십계명] 이 말씀은 모두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이다.
출20:2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노예였던 너를 내가 해방시켰다. 
출20:3 너는 ㄱ)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모시지 말아라. (ㄱ. '내 앞에서'로 읽을 수 있다)
출20:4 너는 신상을 새기지 말아라.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이나 어떤 것이든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출20:5 그 앞에 절하지도 말며 섬기지도 말아라. 네 하나님 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그 죄를 갚되 삼사대 후까지 갚으리라. 
출20:6 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내린 명령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그 후손에게 자비를 베풀리라.
출20:7 너는 네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함부로 부르지 말아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들을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이다.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출20:9 엿새 동안 힘써 일하고 
출20:10 이레째 되는 날은 네 하나님 나 여호와의 안식일이므로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남종이나 여종이나 네 집의 가축이나 네 집에 몸붙여 사는 나그네라 할지라도 절대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출20:11 엿새 동안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어내고 이레째 되는 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즐거운 날로 삼고 거룩하게 하였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래야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오래오래 살리라.
출20:13 사람을 죽이지 말아라.
출20:14 간음하지 말아라.
출20:15 도둑질하지 말아라.
출20:16 이웃 사람들에게 불리하도록 거짓 증언을 하지 말아라.
출20:17 네 이웃의 재산을 탐내지 말아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여종이나 그의 소나 나귀나 할 것 없이 네 이웃의 재산은 어떤 것도 탐내지 말아라.'
출20:18 [중재자 모세] 백성들은 천둥이 으르렁거리며 번개가 번쩍이고 나팔이 크게 울리며 산에 연기가 자욱하게 뒤덮여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겁에 질려 벌벌 떨고만 있었다. 그들은 멀리 서서 
출20:19 모세에게 말하였다.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 말씀을 듣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지는 말게 해주십시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죽을 것입니다.' 
출20:20 모세가 무리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지금 내려오신 까닭은 너희를 시험하시려는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 죄를 짓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출20:21 무리는 멀리 서 있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캄캄한 구름 쪽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출20:22 [제단을 쌓는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을 직접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출20:23 너희는 신상을 만들어 내 곁에 두지 못한다.  너희가 섬기려고 은으로든 금으로든 신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출20:24 나를 섬기려거든 흙으로 제단을 쌓고 너희가 기르는 소나 양을 잡아 번제와 화목제를 그 위에 드려라. 내가 내 이름을 부르도록 지정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내가 내려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출20:25 네가 돌로 제단을 쌓을 경우에는 다듬지 않은 돌로 쌓아야 한다. 정으로 돌을 쪼면 부정 타기 때문이다. 
출20:26 또 층계를 밟고 제단으로 올라가지 말아라. 그 위에서 네 맨살이 드러날까봐 그러는 것이다.'
출21:1 [히브리 남자 노예의 권리] 네가 백성들에게 선포해야 할 법령은 다음과 같다. 
출21:2 너희가 히브리 남자를 노예로 샀을 경우에는 최대한 6년 동안만 일을 시킬 수 있다. 7년째가 되는 해에는 몸값을 요구하지 말고 그를 풀어 주어야 한다.
출21:3 그가 홀몸으로 들어왔으면 홀몸으로 풀어 주고 장가를 들어서 왔으면 그의 아내도 같이 풀어 주어라. 
출21:4 그런데 주인이 그 노예에게 장가를 들게 하여 자식들을 낳았을 경우에는 그 아내와 자식들은 주인의 소유인 까닭에 노예만 홀몸으로 나가야 한다. 
출21:5 그렇지만 그 노예가 분명하게 '나는 주인님과 나의 처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혼자 나가서 자유로운 몸이 되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한다면
출21:6 주인은 그 노예를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를 문짝이나 문설주에 바짝 세워 놓고 귓바퀴를 송곳으로 뚫어라. 그러면 그는 죽을 때까지 그 주인의 노예가 된다.
출21:7 [히브리 여자 노예 보호 법령] 어떤 사람이 자기 딸을 노예로 팔았을 경우에는 남자 노예들처럼 7년째 되는 해에도 자유로운 몸이 되지 못한다. 
출21:8 그 여인을 아내로 삼으려고 사왔는데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몸값을 받고 내보내라. 또한 결과적으로는 그 여인을 속인 것이므로 이방인에게 여인을 팔 수는 없다.
출21:9 만일 그 여인을 며느리로 삼으려고 할 경우에는 자기 딸과 똑같이 대우해 주어야 한다.
출21:10 또한 그 주인이 다른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이더라도 먼저 여인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다 대주어야 하며 잠자리를 같이하는 일도 그쳐서는 안 된다. 
출21:11 이 세 가지 의무를 주인이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그 여인에게 몸값을 요구하지 말고 풀어 주어야 한다.
출21:12 [살인한 자에 대한 법령]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출21:13 그러나 일부러 죽인 것이 아니고 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인 경우라면 그 사람이 몸을 피할 곳을 내가 정해 주리라. 
출21:14 그러나 누구든지 나쁜 마음을 먹고 흉계를 꾸며 이웃을 죽였을 경우에는 그가 내 제단으로 도망하여 목숨을 부지하려 한다 할지라도 그를 제단에서 끌어내어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라.
출21:15 어미나 아비를 때린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출21:16 사람을 유괴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잡아 두었든지간에 그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출21:17 어미나 아비를 우습게 여기는 자도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출21:18 [사람을 때린 경우에 대한 법령] 이웃간에 서로 싸우다가 한 사람이 상대방을 돌이나 주먹으로 친 경우에 다행히 맞은 사람이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출21:19 지팡이를 짚고라도 몸을 움직일 수 있으면 친 사람이 처형은 면한다. 그러나 그는 맞은 사람이 누워 있는 동안 생활비를 대주어야 하고 완전히 나을 때까지 모든 비용을 책임져야 한다.
출21:20 누구든지 남자 노예든지 여자 노예든지 매로 때려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였을 때에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출21:21 다만 매를 맞은 노예가 하루나 이틀이라도 더 목숨이 붙어 있으면 그 주인이 벌을 받지 않아도 된다. 그 노예는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출21:22 사람들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를 가진 여인을 밀쳐 낙태시켰을 경우 다른 곳은 다친데가 없다면 그 여인의 남편이 요구하는 대로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 배상액은 재판장의 판결에 따라 결정한다.
출21:23 하지만 다른 사고가 생겼을 경우, 목숨은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 
출21: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출21:25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
출21:26 누구든지 자기 남자 노예나 여자 노예의 눈을 때려서 멀게 하였을 경우 눈을 멀게한 대가로 그 노예를 풀어 주어야 한다. 
출21:27 또 그 남자 노예나 여자 노예의 이를 부러뜨렸으면 그 이를 부러뜨린 대가로 그 노예를 풀어 주어야 한다.
출21:28 [황소가 사람을 받았을 경우] 어느집 황소가 여자든 남자든 사람을 뿔로 받아 죽였을 경우 그 황소는 반드시 돌로 쳐서 죽여야한다. 그리고 그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황소의 임자에게는 죄가 없다.
출21:29 그러나 그 황소가 본래 잘 받는 버릇이 있어 그 임자에게 주의를 주었는데도 그가 황소를 잘 단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든 남자든 사람을 들이받아 죽였으면 그 황소를 돌로 쳐죽이고 그 임자도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출21:30 하지만 배상금을 요구해 오는 경우에는 그 목숨값으로 배상금을 내야 한다.
출21:31 또 황소가 남의 집 딸이나 아들을 들이받아 죽였을 경우에도 그 임자를 똑같은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출21:32 만일 어느 집 여자 노예나 남자 노예를 황소가 들이받아 죽였을 경우에는 황소 임자가 죽은 노예의 몸값으로 은 30세겔을 그 주인에게 물어야 하며 들이 받은 황소는 돌로 쳐 죽여야 한다.
출21:33 [가축에 피해를 입힌 경우] 어떤 사람이 구덩이를 파두었거나 구덩이를 파놓고도 메우지 않아서 어느 집 황소나 나귀가 거기에 빠졌을 경우
출21:34 구덩이의 임자가 가축 임자에게 가축의 값을 물어주어야 한다. 죽은 가축은 값을 물어준 구덩이 임자의 차지가 된다.
출21:35 어느 집 황소가 남의 집 황소를 들이받아 죽였을 경우 들이받은 황소의 임자는 그 황소를 팔아 그 돈을 절반씩 나누어 가지고 죽은 황소도 절반씩 나누어 가져야 한다. 
출21:36 그 황소가 본래 들이받는 버릇이 있는 줄을 알고도 임자가 황소를 잘 단속하지 않았다면 그는 살아 있는 황소를 대신 주고 죽은 황소를 가져와야 한다.
출22:1 [가축을 도둑질한 경우] 어떤 사람이 남의 집 소나 양을 훔쳐다가 잡아먹었거나 팔았을 경우에 소는 한 마리에 다섯 마리로 배상해 주어야 하고 양은 한 마리에 네 마리로 배상해 주어야 한다. 
출22:2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 도둑을 때려 죽였으면 그를 죽인 죄가 없다.
출22:3 하지만 날이 밝은 뒤에 그런 일이 벌어졌으면 죽인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 도둑질한 것은 반드시 다 갚아야만 한다. 도둑질한 자가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면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갚아야 한다.
출22:4 만일 훔친 것이 소나 나귀나 양이거나간에 산 채로 그의 집에서 발견되는 경우에는 그 갑절로 갚아야 한다.
출22:5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경우] 누구든지 가축을 놓아 기르다가 남의 남새밭이나 포도원에 들어가 뜯어먹게 하였을 경우에 가축 주인은 자기 남새밭에서 나는 것 중 가장 좋은 것, 자기 포도원에서 나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그 손해를 배상해 주어야 한다.
출22:6 누구든지 밭에 불을 놓다가 불이 번져서 남의 밭에 있는 곡식이나 낟가리를 태웠을 경우에 불을 놓은 사람은 그것을 모두 배상해야 한다.
출22:7 [맡긴 것을 잃어버렸을 경우] 돈이나 물건을 이웃에게 맡겨 두었는데 그 이웃집에 도둑이 들어 그 돈이나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에 도둑이 잡히면 주인은 그에게서 갑절로 배상을 받을 수 있다.
출22:8 하지만 도둑이 잡히지 않았을 경우에는 잃어버린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서 자기가 그 돈이나 물건에 손댄 일이 없는지 조사를 받아야한다.
출22:9 소나 나귀나 양이나 옷가지나 어떤 것이든 잃어버린 물건에 대하여 소유권 시비가 생기면 그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모두 하나님 앞에 나아가거라. 그리고 하나님이 죄가 있다고 판정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갑절로 물어주어야 한다.
출22:10 어떤 사람이 소나 나귀나 양이나간에 어떤 가축을 이웃에게 맡겨 지켜 달라고 하였는데 그 가축이 죽었거나 사지가 부러졌거나 보는 사람이 없는 사이에 끌려갔을 경우에 
출22:11 가축을 맡았던 사람은 가축을 맡긴 사람과 이웃 앞에서 맡은 가축에 손을 댄 일이 없다고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야 한다. 그러면 가축 주인은 그 이웃의 말을 믿어야하며 그 이웃은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 
출22:12 하지만 도둑 맞은 것이 확실하면 가축을 맡았던 이웃이 가축 임자에게 물어주어야 한다.
출22:13 만일 가축이 맹수에게 찢겨 죽었으면 그 주인에게 증거물을 보여주어야 하고 그 찢겨 죽은 가축에 대해서는 물어 줄 필요가 없다.
출22:14 이웃에게 가축을 빌려 왔는데 그 가축주인이 없는 사이에 사지가 부러졌거나 죽었을 경우에는 빌려 온 사람이 물어주어야 한다. 
출22:15 하지만 가축 주인이 같이 있었다면 물어줄 필요가 없다. 그것이 세를 내 온 가축이라면 이미 셋돈을 물었으므로 배상할 책임이 없다.
출22:16 [처녀를 범하였을 경우] 누구든지 결혼하지 않은 처녀를 꾀어 잠자리를 같이하였으면 납폐금을 모두 내고 그 처녀에게 장가들어야 한다. 
출22:17 그 처녀의 아버지가 절대로 그에게 자기 딸을 시집 보낼 수 없다고 하면 그는 처녀에게 장가 들 때 내는 몸값에 맞먹는 돈을 물어야 한다.
출22:18 [기타 사형에 처해야할 경우] 마술하는 여인은 절대로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출22:19 가축과 교접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출22:20 홀로 한 분이신 여호와 외에 다른 신들에게 희생제사를 드리는 자는 죽여야 한다.
출22:21 [약자 보호법]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나 뜨내기를 못살게 굴거나 짓누르지 말아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그렇게 몸붙여 살지 않았느냐 ? 
출22:22 너희는 과부와 고아를 학대하지 말아라.
출22:23 너희가 그들을 학대하여 그들이 살려 달라고 내게 울부짖으면서 호소하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리라.
출22:24 내가 분통을 터뜨려 너희를 칼에 쓰러지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되리라.
출22:25 너희 가운데 어렵게 사는 내 백성들에게 돈을 빌려 주었거든 누구든지 빚쟁이처럼 굴지 말며 ㄱ) 이자도 받지 말아라. (ㄱ. 이자란 뜻의 히브리어 네셰크에는 '물어뜯다'라는 뜻도 있다)
출22:26 이웃이 빚을 져 너희가 만일 이웃의 겉옷을 담보로 잡았거든 해가 지기 전에 반드시 그에게 돌려 주어라. 
출22:27 입을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고 걸칠 것이라고는 그 겉옷밖에 없으니 그가 무엇을 덮고 잠을 자겠느냐 ? 나는 불쌍한 사람을 보면 무척 마음이 아프다. 그러니 내게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그의 호소를 들어 주지 않겠느냐 ?   
출22:28 [하나님은 이렇게 모셔라] 너희는 하나님을 저주하지 말아라. 네 겨레의 지도자에게도 악담하지 말아라. 
출22:29 너희가 타작하여 거두어들인 농작물이나 술틀에서 짜낸 포도즙을 제때에 바쳐야 하며 너희 맏아들도 나에게 바쳐야 한다. 
출22:30 또한 너희가 기르는 소나 양의 맏배도 마찬가지로 바치되 이레 동안 어미 품에 두었다가 여드레 되는 날 나에게 바쳐라.
출22:31 너희는 내가 골라 뽑아 낸 거룩한 내 백성이다. 그러므로 들에서 짐승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는 입에 대지도 말고 개에게나 던져 주어라.
출23:1 [재판은 올곧게] 너희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지 말아라. 못된 일만 꾸미는 자들과 손을 잡고 그들을 편드는 증인이 되지 말아라. 
출23:2 다수가 편을 든다고 하여도 올바르지 못한 의견에는 따라가지 말아라. 마찬가지로 재판정에서 증언할 때 대중을 편들어 비뚤어진 증언을 하여서는 안 된다. 
출23:3 가난한 이의 일이라고 하여서 더 봐주어서도 안 된다.
출23:4 [원수를 도와주어라] 네 원수의 소나 나귀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을 보거든 그 임자에게 끌어다 주어라. 
출23:5 너희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지고 가다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거든 그냥 지나가지 말고 그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거들어 주어라.
출23:6 [정직하게 재판하여라] 가난한 사람의 소송 사건이 있을 경우 그가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그의 권리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출23:7 너희는 허위 고발을 받아들이지 말아라. 아무런 죄도 없고 올바로 살아가는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ㄴ) 못된 일을 저지른 자에게 무죄를 선고해서도 안 된다. (ㄴ. 히. 70인역(BC 3세기의 역본)을 따라 읽은 것이다. 히브리어 본문은 '나의 못된 일을 저지른 자를 올바른 사람이라고 절대로 말하지 않겠다'라는 뜻이다)
출23:8 너희는 뇌물을 받지 말아라. 뇌물은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고 올바로 살아가는 사람의 진술을 묵살하게 한다.
출23:9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나 뜨내기를 짓누르지 말아라. 너희도 한때 애굽 땅에서 몸붙여 살아 보았으니 몸붙여 사는 이들의 심정을 잘 헤아릴 수 있지 않느냐 ?
출23:10 [안식년과 안식일] 너희는 여섯 해 동안 너희의 땅에 씨를 뿌려 거기에서 나는 소출을 거두어들이되 
출23:11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을 놀려 두어라. 그래서 너희 겨레 가운데에서 가난하게 사는 영세민이 거기에서 나는 농작물을 거두어 먹을 수 있게 하고 그 나머지는 들짐승이 먹게 두어라. 포도밭이든 올리브나무 밭이든 그렇게 해야 한다.
출23:12 너희는 엿새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이레째 날은 쉬어라. 그래야 너희가 부리는 소나 나귀뿐만 아니라 네 여자 노예의 자식과 몸붙여 사는 나그네와 뜨내기도 숨을 돌릴 게 아니냐 ?
출23:13 내가 이제까지 너희에게 이른 모든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른 신의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된다. 그런 소리는 입 밖에도 내어서는 안 된다.
출23:14 [3대 명절] 너희는 해마다 세 차례 내 앞에서 명절을 지켜라. 
출23:15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는 무교절을 지켜라. 내가 너희에게 이미 명령한대로 아빕월 가운데 지정한 시기에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어야 한다. 그 달에 너희가 애굽에서 나온 까닭이다. 너희가 내 앞에 나아올 때에는 누구든지 빈손으로 나타나서는 안 된다.
출23:16 너희가 밭에 씨뿌리고 애써 가꾸어 농사 지은 것 가운데에서 첫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ㄱ) 맥추절을 지켜라. 또한 너희가 한해 동안 애써 농사 지은 것을 연말에 거두어들이는 ㄴ) 추수절을 지켜라. (ㄱ. 히. 하그 하카치르. 오순절이라고 한다(레23:16) ㄴ. 히. 하그 하아시프. 초막절, 장막절이라고도 한다.(레23:34,신16-13)
출23:17 이렇게 남자들은 한해에 세 차례씩 주님이신 여호와 앞에 나아와야 한다. 
출23:18 너희는 희생제물의 피를 내게 바칠 때 누룩을 넣은 떡과 같이 바쳐서는 안 된다. 또 명절 때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 된다. 
출23:19 너희 토지에서 생산해 낸 농작물 가운데에서 처음 익은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너희의 하나님 나 여호와의 집에 바쳐라.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아라.
출23:20 [약속 받은 땅에서 해야할 일] 보라 ! 이제 내가 너희 앞에 나의 심부름꾼을 보낸다. 그가 너희가 가는 길을 지켜주어 내가 이미 마련해 둔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리라. 
출23:21 너희는 삼가 그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그가 화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는 너희의 허물을 그냥 덮어 두지는 않을 것이다. 그가 나의 대리인인 까닭이다.
출23:22 너희가 그의 말을 잘 듣고 내가 이미 너희에게 지시한 모든 말을 그대로 실천하면 나는 너희의 원수를 나의 원수로 삼고 너희의 적을 나의 적으로 삼으리라.
출23:23 나의 심부름꾼이 너희 앞에 서서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사는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갈 것이다. 나는 그들을 그 땅에서 없애 버리리라. 
출23:24 너희는 그들이 섬기는 신에게 절을 하거나 섬기지 말고 그들이 하는 짓거리를 그대로 따라 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의 우상을 때려 부수고 그들의 석상을 깨뜨려 버려라. 
출23:25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겨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에게 먹을 양식과 너희가 마실 물 걱정을 하지 않도록 복을 내리리라.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병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게 하리라. 
출23:26 너희가 사는 땅에서는 유산을 하거나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도 없을 것이며 너희의 명대로 오래오래 살게 하리라.
출23:27 나는 너희가 그 땅에 이르기도 전에 나 여호와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 땅에 사는 무리들이 무서워 벌벌 떨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의 원수들은 싸울 생각도 하지 못하고 너희를 등지고 줄행랑을 칠 것이다. 
출23:28 또한 너희가 가는 곳에 말벌을 앞서 보내어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리라.
출23:29 하지만 일년 안에 그들을 너희 앞에서 내쫓지는 않을 생각이다. 그 땅이 황무지가 되어 들짐승이 우굴거릴까 해서이다. 
출23:30 너희가 그 땅에서 점점 불어나 그 땅을 다 차지할 때까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조금씩 조금씩 몰아내리라.
출23:31 너희 땅의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이 사는 땅 앞 지중해까지, 그리고 남부 ㄱ) 사막에서부터 유브라데강까지로 정하여 주겠다. 나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쫓아낼 수 있으리라. (ㄱ. 히브리어 원문은 '빈들'로도 번역된다)
출23:32 너희는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이 섬기는 신과도 계약을 맺지 말아라. 
출23:33 그들을 너희 땅에 살지 못하게 하는 까닭은 그들 때문에 너희가 나에게 등돌리고 그들의 신을 섬겨 나를 배신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들이 너희의 올무가 되지 않겠느냐 ?'
출24:1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으신 계약]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을 데리고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먼 발치에서 엎드려 있게 하여라.
출24:2 너 모세만 나 여호와에게로 가까이 나아오고 너와 같이 온 사람들은 가까이 오지 못한다. 백성들은 아예 여기까지도 올라오지 못한다'
출24:3 모세가 돌아와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하신 말씀과 모든 법규를 백성에게 자세히 설명하자 백성들이 한 목소리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다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출24:4 모세는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모두 기록한 다음,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표시하는 기둥 12개를 세웠다. 
출24:5 그러고나서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젊은이들을 뽑아 여호와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올리게 하고 송아지를 잡아 화목제를 드리게 하였다. 
출24:6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반은 항아리에 담아두고 나머지 반은 제단 위에 뿌리고나서 
출24:7 계약책을 들고 나와 백성 앞에서 읽어 주자 그들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다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출24:8 또 모세가 피를 가져다가 그들에게 뿌리면서 '이 피는 지금까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분명하게 하시려고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맺은 계약의 피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출24: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명은 함께 올라가서 
출24: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뵈었다. 그분이 발을 딛고 계신 곳은 마치 사파이어를 깔아 놓은 듯하여 그 맑기가 새파란 하늘과 같았다. 
출24:1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힌 이 사람들에게 손을 대지 않으셨고 이들은 하나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출24:12 [모세가 계명 돌판을 받으러 가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산에 올라와 나에게로 와서 머물러 있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줄 가르침과 명령이 담겨 있는 돌판을 손수 만들어 너에게 주리라'
출24:13 모세는 자기 보좌관 여호수아와 함께 서둘러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출24:14 장로들에게 일렀다. '여러분들은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에서 기다리시오. 아론과 훌이 여러분과 함께 있으니 아무 걱정 말고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 두 사람에게 가서 해결받도록 하시오'
출24:15 모세가 산에 올라가자 구름이 산을 휩쌌다. 
출24: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을 감싸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휘감았다. 이레가 되는 날 여호와께서 구름 한가운데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출24:17 산을 감싸고 있는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사람들 눈에는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같이 보였다. 
출24:18 모세는 구름에 휩싸인 산 위로 올라갔다. 거기서 모세는 40일 밤낮을 지냈다.
출25:1 [성소를 지을 재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출25:2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려 나에게 예물을 가져오게 하여라. 예물을 가져올 때에 즐거운 마음으로 바치는 사람의 예물만을 받아들여라.
출25:3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받아들일 예물은 다음과 같다. 금과 은과 놋과
출25:4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출25:5 분홍물 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과 아카시아나무와
출25:6 등잔 기름과 향기로운 기름에 넣을 발삼향과 분향할 때 쓸 향품과 
출25:7 제사장의 에봇과 가슴받이에 박을 홍옥수를 비롯한 여러 보석들이다. 
출25:8 '내가 이 백성들과 함께 살고 싶다. 그러니 그들더러 내가 살아갈 성소를 세우라고 일러라. 
출25:9 내가 너에게 보여준 설계도에 따라 성소를 짓고 거기에 쓸 여러 기구들도 내가 보여준 모양대로 만들어라.
출25:10 [계약궤] 아카시아나무로 궤를 만들어라. 길이는 113센티미터, 나비는 68센티미터, 높이도 68센티미터가 되게 하여라. 
출25:11 순금으로 궤 안팎을 감싸고 둘레에 금테를 둘러라. 
출25:12 부어 만든 금고리 네 개를 각각 네 귀퉁이 밑에 붙어 있는 발에 각각 달되 이쪽에 두 개, 저 쪽에 두 개를 달아야 한다. 
출25:13 궤를 들어 올릴 때 잡을 채를 아카시아나무로 만들어 이것도 역시 금으로 입혀라. 
출25:14 이 궤를 궤 양쪽에 붙어 있는 고리에 끼워 궤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여라. 
출25:15 그런데 그 궤는 궤에 붙어 있는 고리 안에 꿴 궤로 두고 거기서 빼내지 말아라. 
출25:16 그리고 내가 너에게 줄 그 증거판을 이 궤 안에 넣어 두어라.
출25:17 [속죄판] 순금으로 속죄판을 만들어라. 길이는 113센티미터, 나비는 68센티미터가 되게 하여라. 
출25:18 또 그룹 둘을 금으로 만들어라. 그래서 속죄판을 망치로 두드려 펴서 늘이고 그 속죄판 양쪽 끝에 그룹 둘이 자리잡게 하여라. 
출25:19 곧 그룹 하나는 이쪽에, 또 하나는 그 맞은편에 자리잡게 하여라. 두 그룹은 이 속죄판 양쪽에 자리잡게 하되 속죄판과 떨어지지 않도록 속죄판을 두드려 펴서 그룹과 이어 붙이도록 하여라. 
출25:20 속죄판 양쪽 끝에 이어 놓은 그룹의 날개를 위로 펴서 그 날개가 속죄판을 감싸듯이 덮게 하고 양쪽에서 두 그룹이 얼굴을 서로 맞대고 보면서 속죄판을 바라보게 하여라. 
출25:21 이 속죄판은 궤 위에 얹어 놓고 궤 속에는 내가 너에게 줄 증거판을 넣어 두어라. 
출25:22 거기서 내가 너를 만나고, 속죄판 위 곧 법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해야 할 모든 일을 내가 네게 명령하리라.
출25:23 [상] 또 아카시아나무로 상을 만들어라. 길이가 90센티미터, 나비가 45센티미터, 높이가 68센티미터가 되게 하여라. 
출25:24 순금으로 상을 입히고 금테를 둘러라 
출25:25 상을 둘러 한 손 넓이 되는 가름장을 만들어 붙이고 그 가름장에도 금테를 둘러라.
출25:26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 그 상의 네 귀퉁이에 붙어 있는 네 다리에 붙이고
출25:27 상을 들 채를 끼울 수 있도록 고리를 만들어 가름장 곁에 붙여라. 
출25:28 상을 들 채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들고 금을 입혀라.
출25:29 또한 상에 올려놓을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술병과 잔을 모두 순금으로 만들어라. 
출25:30 그리고 상 위에는 나에게 바치는 진설병을 차려 두어 그 떡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출25:31 [등잔대]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어라. 순금 한 덩어리를 두드려 늘여서 밑동아리와 줄기와 거기서 뻗어 나가는 곁가지들을 만들어라. 또 가지를 두드려 늘여서 각각 꽃밭침과 꽃잎 모양의 등잔을 만들어라. 
출25:32 곧 줄기 양쪽에서 등잔을 받칠 가지 여섯 개를 만들되 한 쪽에 세 개, 다른 쪽에 세 개가 뻗어 나오게 하여라. 
출25:33 한 쪽 가지에 감복숭아꽃 모양의 꽃받침과 꽃잎 모양의 등잔 세 개, 다른 쪽 가지에서도 감복숭아꽃 모양의 꽃받침과 꽃잎 모양의 등잔 세 개가 뻗어 나오게 하여라. 이렇게 등잔대에서 뻗어 나온 각 등잔의 모양이 똑같게 만들어라. 
출25:34 등잔대 줄기에는 감복숭아꽃 모양의 꽃받침과 꽃잎 모양의 등잔 네 개를 만들어라. 
출25:35 등잔대 줄기에서 뻗어 나온 여섯 가지에 꽃받침을 이어 만들되 줄기에서 뻗어 나온 양쪽 가지가 만나는 곳에 꽃받침 하나씩, 그 위쪽에 뻗어 나온 가지가 만나는 곳에 꽃받침 하나 또 그 위쪽에 뻗어 나온 기자가 만나는 곳에 꽃받침 하나를 만들어라. 
출25:36 그 꽃받침과 가지는 줄기와 이어지게 한 덩어리의 순금으로 두드려서 만들어야 한다.
출25:37 그리고 등잔 일곱 개를 만들어 각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앞을 환히 비추도록 하여라. 
출25:38 또 등잔 불집게와 불똥 받는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어야 한다.
출25:39 이렇게 등잔대와 그 밖에 등잔대에 딸려 있는 기구들을 만드는 데 순금 한 달란트를 들여 
출25:40 내가 이 산 위에서 너에게 보여준 모양대로 만들어라.
출26:1 [성막] 너는 열 폭 천으로 내가 살 ㄱ) 성막을 만들어라. 그 천은 가늘게 꼰 베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을 섞어서 그룹 무늬를 수놓아 짠 것이어야 한다. (ㄱ. 히. 미쉬칸. 머물 곳, 장막으로도 읽을 수 있다)
출26:2 각 천의 길이는 12.6미터, 나비는 1.8미터로 매폭의 치수가 모두 똑같아야 한다.
출26:3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잇고 또 다른 다섯 폭도 옆으로 나란히 이어라. 
출26:4 나란히 이어 붙인 천의 끝 폭 가장자리에 자줏빛 털실로 고리를 만들어 붙이고 마찬가지로 나란히 이어 붙인 다른 천의 끝 폭 가장자리에도 자줏빛 털실로 고리를 만들어 붙여라. 
출26:5 한쪽 폭 가장자리에 고리를 50개 만들어 붙이고 이와 서로 맞닿게 다른 폭 한쪽 가장자리에도 고리를 50개 만들어 붙여라. 
출26:6 그런 다음 금으로 갈고리 50개를 만들어 길게 이어 붙인 천 두 쪽을 서로 맞걸어서 하나의 성막으로 연결하여라.
출26:7 [바깥 덮개] 성막 위를 덮어 씌울 천막은 염소털로 짠 피륙 열한 폭으로 만들어라. 
출26:8 그 한 폭의 길이는 13.5미터, 나비는 1.8미터가 되게 만들어야 하며 열한 폭의 치수가 모두 똑같아야 한다. 
출26:9 우선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잇고 그 나머지 여섯 폭도 따로 이어라. 이 여섯째 폭은 절반을 접어 성막 전면에 드리워라.
출26:10 한쪽 천의 끝 폭 가장자리에 고리를 50개 만들어 달고 다른 한쪽 천의 끝 폭 가장자리에도 고리를 50개 만들어 달아라. 
출26:11 그런 다음 놋쇠로 갈고리 50개를 만들어 두 쪽을 서로 맞걸어 하나의 천막으로 연결하여라.
출26:12 남아 처지는 반폭은 성막 뒤쪽으로 늘어지게 하여라. 
출26:13 또 천막폭의 길이가 성막 길이보다 남는 부분은 성막의 양 옆으로 45센티미터씩 늘어뜨려 덮어라. 
출26:14 그런 다음 분홍물을 들인 숫양 가죽으로 천막 덮개를 만들어 씌우고 또 그 위에 돌고래 가죽으로 덮개를 만들어 씌워라.
출26:15 [널빤지] 성막을 세울 널빤지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들어라. 
출26:16 그 널빤지 한 광의 크기는 길이 4.5미터, 나비는 68센티미터가 되게 하여라.
출26:17 그리고 널빤지마다 촉꽂이를 두 개씩 만들어 서로 잇대어 세워라. 성막의 뼈대가 될 널빤지는 모두 이런 식으로 만들어라. 
출26:18 성막을 세울 널빤지를 만들 때에는 오른쪽인 남쪽 가장자리에 널빤지 20개를 만들어 세우고 
출26:19 은으로 된 밑받침 40개를 만들어 앞서 만든 20개 판자 밑에 붙여라. 곧 널빤지 하나 밑에 촉꽂이를 꽂을 밑받침 두 개씩을 만들어라. 각 널빤지 밑에는 이렇게 밑받침을 두 개씩 만들어야 한다. 
출26:20 또 그 맞은편인 성막의 북쪽 가장자리에도 널빤지 20개를 만들어라. 
출26:21 그리고 은으로 된 밑받침 40개를 만들어 널빤지 하나에 밑받침을 두 개씩 각각 받쳐 놓아라. 
출26:22 성막의 뒤쪽인 서쪽에는 널빤지를 6개 만들어서 세워라. 
출26:23 또 널빤지 두개를 더 만들어 성막뒤 두 귀퉁이에 겹쳐 세워라. 
출26:24 이 널빤지는 밑에서부터 겹쳐 세워 첫 고리 높이까지 똑같은 모양으로 세워야 한다. 이렇게 양쪽 귀퉁이를 널빤지 두개로 겹쳐 세워라. 
출26:25 널빤지 하나에 밑받침 두개, 또 다른 널빤지에도 밑받침 두개를 붙여라. 뒤쪽의 널빤지는 모두 8개이고 은으로 만든 밑받침은 모두 16개가 된다.
출26:26 또 아카시아나무로 널빤지들을 꿸 가로다지를 만들어라. 성막 한쪽 옆면에 있는 널빤지를 꿰는 가로다지 다섯 개, 
출26:27 다른쪽 옆면에 있는 널빤지를 꿰는 가로다지 다섯 개, 성막의 뒤쪽인 서편에 있는 널빤지를 꿰는 가로다지 다섯 개를 만들어라. 
출26:28 널빤지 가운데를 꿸 중간 가로다지는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지나가게 해야 한다. 
출26:29 널빤지에는 금을 입혀야 하고 가로다지를 꿸 고리도 모두 금으로 입혀야 하며 그 가로다지도 모두 금으로 입혀야 한다.
출26:30 이렇게 이 산에서 내가 너에게 보여준 모양대로 성막을 만들어 세워라.
출26:31 [성소 가운데에 칠 휘장들]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그룹 모양의 무늬를 놓아가며 휘장을 짜라. 
출26:32 또 이 휘장을 드리울 기둥 네 개를 아카시아나무로 만들고 금을 입혀라. 또한 그 기둥 밑에는 은으로 만든 기둥받침 네 개를 받쳐 놓아라. 또 휘장을 끼울 금갈고리를 만들어 달고
출26:33 금갈고리에 휘장을 끼워 밑으로 늘어지게 한 다음 휘장 안쪽에 계약궤를 모셔 두어라. 이렇게 해서 이 휘장이 성소와 지성소를 갈라놓는 중간 막이 되게 하여라. 
출26:34 지성소에 모셔 있는 계약궤 위에 속죄판을 올려놓고
출26:35 지성소와 성소를 가로막고 있는 휘장 밖 북쪽에 상을 놓고 그 남쪽에는 등잔대를 놓아 상과 등잔대가 서로 마주보게 하여라.
출26:36 그 다음에는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무늬를 놓아 짜서 성막 문간에 드리울 막을 만들어라.
출26:37 아카시아나무로 성막 문간을 가릴 막을 칠 기둥을 다섯 개 만들고 금을 입혀라. 그 기둥에도 금갈고리를 만들어 붙이고 기둥을 받쳐 줄 밑받침 다섯 개는 각각 놋쇠로 부어 만들어라.
출27:1 [제단] 또 아카시아나무로 제단을 만들어라. 길이가 2.3미터, 나비도 2.3미터가 되게 하여 네모 반듯하게 만들고 높이는 1.4미터가 되게 하여라. 
출27:2 그리고 제단 윗면 네 귀퉁이에 뿔을 만들어 붙이고 제단에는 놋쇠를 입혀라. 
출27:3 재를 담아내는 통과 부삽과 피 뿌리는 대접과 고기 갈고리와 화로 등 제단에 딸린 기구들은 모두 놋쇠로 만들어라.
출27:4 놋쇠 철망을 그물 모양으로 엮어 만들고 이 그물 네 귀퉁이에 놋쇠로 만든 고리 네 개를 달아라. 
출27:5 그런 다음 제단 가장자리 밑으로 달아 내려 놋쇠로 만든 이 그물이 제단의 중간까지 닿게 하여라. 
출27:6 또 제단을 옮길 때 쓸 채를 아카시아나무로 만들고 마찬가지로 놋쇠를 입혀라. 
출27:7 그 채를 제단 양 옆구리에 있는 고리에 꿰어 제단을 들어 올릴 수 있게 하여라.
출27:8 제단은 널빤지로 속이 비게 만들어라. 이렇게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준 모양대로 제단을 만들어라.
출27:9 [성막 울] 성막을 빙 둘러 에워싸 뜰을 만들 울을 만들어라. 남쪽 울을 칠 휘장은 가는실로 꼬아 짠 베로 길이 45미터 되게 만들어야 한다. 
출27:10 휘장을 걸칠 기둥은 20개 만들고 그 기둥을 받칠 밑받침도 20개 만들어라. 기둥과 밑받침은 놋쇠로 만들되 기둥에 달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어라. 
출27:11 또 성막뜰의 북쪽에 칠 울도 길이가 45미터 되는 휘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기둥 20개와 밑받침 20개를 놋쇠로 만들고 기둥에 달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어라. 
출27:12 성막 뜰의 뒤편 곧 서쪽에 칠 울은 길이 22.5미터의 휘장으로 만들고 휘장을 걸칠 기둥 10개와 기둥을 받칠 밑받침 10개를 만들어라.
출27:13 해가 뜨는 쪽인 성전 정면 울의 길이 역시 22.5미터 되게 하여라.
출27:14 성막 정문의 한쪽에 밑받침 세 개를 놓고 그 위에 기둥 세 개를 세우고 거기에 6.8미터 길이의 휘장을 쳐라.
출27:15 성막 정문의 또 다른 한쪽에도 밑받침 세 개를 놓고 그 위에 기둥 세 개를 세운 다음 거기에도 마찬가지로 6.8미터 길이의 휘장을 쳐라. 
출27:16 울의 정문에 드리울 막은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무늬를 놓아 길이가 9미터 되게 짜야 한다. 이 막을 드리울 기둥을 네 개 만들고 밑받침도 네 개 만들어라.
출27:17 그리고 성막의 울을 빙 둘러 세울 기둥에 붙일 고리와 갈고리는 모두 은으로 만들고 기둥의 밑에 받칠 밑받침은 모두 놋쇠로 만들어라. 
출27:18 성막뜰은 길이가 45미터, 나비는 22.5미터 되게 하고 그 울의 높이는 2.3미터가 되게 하여라. 그리고 그 울은 가는 실로 짠 베로 둘러치고 기둥받침은 놋쇠로 만들어라. 
출27:19 성막에서 사용하는 온갖 기구와 성막을 세울 때 사용하는 모든 말뚝과 성막의 울을 세울 때 사용하는 말뚝은 모두 놋쇠로 만들어라.
출27:20 [등잔 기름] 너는 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가져오게 하여라. 그 기름으로 성막 등잔불을 밝혀라. 등불이 꺼져서는 안 된다. 
출27:21 만남의 장막 안 계약궤 앞의 휘장 밖에 그 등잔불을 켜두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호와 앞에서 그 등불이 꺼지지 않나 늘 보살피라고 일러라.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할 규정이다.
출28:1 [제사장들의 옷]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네 형 아론과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불러내어 나를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아라. 
출28:2 그리고 네 형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지어라. 그 옷은 제사장 직분에 걸맞게 품위 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 
출28:3 내가 재능을 주어 옷을 만드는 일에는 남이 따를 수 없이 뛰어난 솜씨를 가진 자들에게 아론이 입을 제사장 옷을 짓게 하여라. 그래서 아론이 그 옷을 입고 내 앞에서 거룩한 제사장 일을 볼 수 있게 하여라. 
출28:4 그 솜씨 있는 자들이 지을 옷은 가슴받이와 에봇과 에봇에 받쳐 입는 겉옷과 수를 놓아 짠 속옷과 머리에 쓰는 관과 옷에 두르는 띠이다. 
출28:5 이들이 옷을 만드는 데 쓸 재료는 금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짠 천이다.
출28:6 [에봇] 에봇은 금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를 놓아 가며 정교하게 짠 옷감으로 지어야 한다. 
출28:7 어깨걸이를 두 개 만들어 에봇의 양쪽 끝에 달아 붙여라. 
출28:8 또 에봇 위로 잡아맬 띠는 에봇과 같이 금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똑같은 솜씨로 잘 짜서 에봇에 붙여라. 
출28:9 그런 다음 홍옥수 두 개를 가져다가 그 보석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라. 
출28:10 곧 나이 순서대로 보석 하나에 여섯 지파의 이름을 새기고 다른 보석에 다른 여섯 지파의 이름을 새겨라. 
출28:11 보석을 새기는 세공이 인장반지를 새기듯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기고 금테에 그 보석을 박아라.
출28:12 이 두 보석을 박은 금테를 에봇의 두 어깨걸이에 달아 이스라엘 백성을 기념하고 상징하게 하여라. 아론은 이 두 보석에 새겨져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열두 이름을 어깨걸이 양쪽에 늘 달고 다녀 여호와 앞에 아론이 나아올 때마다 나 여호와가 늘 이스라엘을 잊지 않게 하여라. 
출28:13 또 금으로 고리를 만들고 순금으로 된 사슬을 노끈 꼬듯 꼬아 두 줄을 만들어 그 고리에 달아 매어라.
출28:14 (13절과 같음)
출28:15 [가슴받이] 판결 내리는 데 쓰는 가슴받이를 짜거라. 이것도 에봇을 만드는 솜씨로 정교하게 만들어야 한다. 곧 금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무늬를 놓아 가며 짜야 한다. 
출28:16 두 겹으로 네모나게 만들어야 하는데 길이와 나비가 각각 한 뼘이 되게 하여라. 
출28:17 보석 열두 개를 네 줄로 꼭 끼워 박아라. 첫 줄에는 홍옥수와 황옥과 취옥을, 
출28:18 둘째 줄에는 홍옥과 청옥과 백수정을, 
출28:19 셋째 줄은 풍신자석과 마노와 자수정을.
출28:20 넷째 줄에는 감람석과 얼룩마노와 벽옥을 박아라. 이 보석들은 모두 금테에 끼워 박아 넣어야 한다. 
출28:21 이 보석이 열두 개인 까닭은 이스라엘의 아들이 열두 명이기 때문이다. 보석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하나씩 인장반지 새기듯 새겨 넣어라.
출28:22 순금으로 꼬아 만든 사슬을 가슴받이 위에 붙이고
출28:23 또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가슴받이 양쪽 끝에 달아라. 
출28:24 또한 순금으로 꼬아 만든 두 사슬을 가슴받이 양쪽 끝에 붙인 두 금고리에 매고
출28:25 그 두 순금 사슬의 다른 쪽 두 끝은 에봇 어깨걸이 앞쪽에 붙여라.
출28:26 그리고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가슴걸이의 양쪽 끝에 붙이고 에봇 양 옆구리의 안깃에 달아라. 
출28:27 금고리 두 개를 또 만들어 에봇 어깨걸이 양쪽 앞자락 가장자리에 가까운 에봇 띠 조금 위쪽에 달아라. 
출28:28 그리고 자줏빛 털실로 꼰 줄을 가슴받이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가슴받이가 에봇 띠보다 조금 위쪽에 자리 잡아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여라.
출28:29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열두 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판결 가슴받이를 가슴에 달고 들어가거라.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영원히 잊지 않으실 것이다.
출28:30 그 판결 가슴받이 속에는 ㄱ) 우림과 ㄴ) 둠밈을 늘 넣어 두어라. 그래서 아론이 여호와 앞으로 들어갈 때마다 그 우림과 둠밈이 늘 그 가슴 위에 있게 하여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소송 사건 등을 판결할 때 내 뜻을 물어 볼 수 있도록 늘 이 가슴받이를 달고 있어야 한다. (ㄱ. 우림에는 '빛''밝음'이라는 뜻이 있다. ㄴ. 둠밈에는 '온전''완전'이라는 뜻이 있다.)
출28:31 [에봇 받침 겉옷] 에봇에 받쳐 입는 겉옷을 자줏빛 옷감으로 만들어라.
출28:32 그 옷감 한가운데에 머리를 집어넣을 수 있도록 구멍을 내고 그 구멍 가장자리를 갑옷의 깃을 누비듯 누벼서 찢어지지 않게 하여라. 
출28:33 또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을 엮어 석류 모양으로 술을 만들어 그 겉옷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달고 금방울을 만들어 석류 모양의 술 사이사이에 달아라. 
출28:34 곧 겉옷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석류 하나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 금방울 하나씩 차례로 달아라. 
출28:35 아론이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나 성소에서 나올 때 늘 이 겉옷을 입어 거기에 달려 있는 금방울 소리가 들리게 하여라. 그러면 아론은 죽지 않을 것이다.
출28:36 [성직패]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그 위에 인장을 새기는 솜씨로 '여호와께 몸바친 자'라고 새겨 놓고
출28:37 그 패를 자줏빛 털실을 꼰 끈으로 관 앞쪽에 붙여라. 
출28:38 그래서 아론이 관을 쓸 때마다 이 성직패가 늘 아론의 이마에 있게 하여라.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룩한 예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마다 잘못 드리는 죄가 있으면 아론이 책임지게 하여라. 아론이 이 패를 늘 이마에 붙이고 있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 드리는 거룩한 예물을 기꺼운 마음으로 받으실 것이다.
출28:39 [속옷.관.띠] 가는 베실로 속옷을 짜거라. 또 가는 베실로 관을 만들어라. 그리고 수를 놓아서 띠를 만들어라. 
출28:40 너는 아론의 아들들이 입을 속옷을 만들고 그들이 제복에 띨 띠와 머리에 쓰는 관도 만들어라. 그래서 그들이 품위있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여라. 
출28:41 이 온갖 옷가지를 네 형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입힌 다음 그들에게 기름부어 제사장의 권한을 맡기고 내 앞에서 제사장 일을 보도록 구별해 세워라.
출28:42 [고의] 또 가는 베로 고의를 지어서 맨살을 가리게 하여라. 고의는 허리부터 두 넓적다리까지 닿아야 한다. 
출28:43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만남의 장막으로 들어갈 때나 성소에서 일을 보려고 제단으로 가까이 다가갈 때마다 고의를 입게 하여라. 그래서 거기에서 맨살을 보여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것은 아론과 그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이다.
출29:1 [제사장 임직식]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구별해 세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마련해 두어라. 
출29:2 또 고운 밀가루로 누룩을 넣지 않은 떡과,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과자와,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얇게 구운 과자를 만들어라. 
출29:3 이를 모두 한바구니에 담아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함께 바쳐라.
출29:4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을 만남의 장막으로 데리고 와 목욕을 시키고 
출29:5 준비한 옷가지를 아론에게 입혀라. 곧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과 가슴받이를 입히고 정교하게 짠 에봇 띠로 에봇을 묶어라.
출29:6 또 머리에는 관을 씌우고 그 관 위에 성직패를 붙여라. 
출29:7 그리고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가져다가 아론의 머리 위에 부어라. 
출29:8 또 아론의 아들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출29:9 띠를 띠우고 관을 씌워라. 이렇게 하여서 아들에게 제사장 일을 보게 하여라. 이것이 대대로 지킬 규정이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워라.
출29:10 [임직식 속죄제와 번제] 수송아지를 만남의 장막 앞으로 끌고 와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그 송아지 머리 위에 손을 얹게 하여라. 
출29:11 그러고 나서 만남의 장막 문간, 곧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라. 
출29:12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찍어 제단의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바닥에 쏟아라. 
출29:13 또 내장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꺼풀과 콩팥들과 콩팥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를 모두 꺼내다가 제단 위에서 살라바쳐라. 
출29:14 그러나 수송아지의 살코기와 가죽과 똥은 진영 바깥에서 불에 태워 없애라. 이렇게 드리는 것이 ㄱ) 속죄제이다. (ㄱ. 레4장을 보라)
출29:15 또 숫양 한 마리를 끌고 와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그 숫양 머리에 손을 얹게 하여라. 
출29:16 그런 다음 그 숫양을 잡아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 돌아가며 뿌려라. 
출29:17 그 숫양을 각뜨고 내장과 다리를 씻어서 각떠 놓은 살코기와 그 머리 위에 얹어 놓고
출29:18 그것을 모조리 제단에서 살라 바쳐라. 이것이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이다. 번제는 제물을 불에 태워 향기를 풍기게 하여 여호와를 기쁘게 해드리는 제사이다.
출29:19 [제사장 임직식 제사] 다른 숫양을 끌어다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의 손을 그 숫양 머리 위에 얹게 하여라. 
출29:20 그러고 나서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찍어다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발라라. 또 그 피를 제단 위에 돌아가며 뿌려라. 
출29:21 그러고 나서 제단 위에 있는 피 얼마와 거룩하게 구별하려고 제사장 머리 위에 붓는 기름을 가져다가 아론과 아론이 입고 있는 제사장 옷과 아론의 아들들과 그들이 입고 있는 제사장옷에 뿌려라. 그러면 아론과 아론이 입고 있는 제사장 옷과 아론의 아들들과 그들이 입고 있는 제사장 옷이 모두 거룩하게 구별되리라.
출29:22 제단에 바치려고 잡아 놓은 숫양의 기름 덩어리, 곧 기름진 고리와 내장을 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콩팥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오른쪽 뒷다리를 잘라 내라. 이 숫양이 제사장 임직식에 바치는 제물이다. 
출29:23 또 여호와 앞에 바친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담아 둔 바구니에서 둥근 떡 한개와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과자 한 개와 얇게 구운 과자 한 개를 가져다가
출29:24 아론의 손바닥과 그 아들들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바치게 하여라. 
출29:25 그런 뒤에 그 떡과 과자를 그들의 손바닥에서 집어다가 제단에 바친 번제물위에 얹어 놓고 살라 바쳐라. 이렇게 하는 것은 제물을 불에 살라 향기를 풍기게 하여 여호와를 기쁘게 해드리려는 것이다.
출29:26 [제사장에게 돌아올 몫] 아론의 임직식 제물인 숫양의 가슴은 여호와께 흔들어 바쳤다가 너의 몫으로 차지하여라. 
출29:27 아론과 그 아들들의 제사장 임직식 때 흔들어 바쳤던 숫양의 가슴과 쳐들어 바쳤던 뒷다리를 거룩하게 구별해 놓아라.
출29:28 이것은 아론과 그 후손들이 대를 물려 가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받을 몫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에게 바치는 화목제물에서 쳐들어 바치는 이 예물이 대대로 제사장들이 차지할 몫이다.
출29:29 [대제사장의 옷을 대물리다] 아론이 입고 있는 거룩한 옷은 아론의 자손 가운데에서 대제사장의 대를 이을 사람이 물려받아야 한다. 대를 이을 사람은 이 옷을 입고 기름 붓는 의식을 거쳐 대제사장의 직임을 물려받아 대제사장의 일을 맡아 보아야 한다. 
출29:30 아론의 자손 가운데에서 그의 뒤를 잇는 제사장은 성소에서 의식을 거행하려고 만남의 장막에 들어갈 때 첫 이레 동안 이 옷을 입어야 한다.
출29:31 [임직식 잔치] 임직식 제물로 드린 숫양의 살코기를 가져다가 거룩한 곳에서 삶아라. 
출29:32 아론과 그 아들들은 바구니에 담아 둔 떡과 함께 이 고기를 만남의 장막 문간에서 먹어라.
출29:33 이 고기와 떡은 이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이들에게 제사장의 직임을 넘겨 주려고 드렸던 속죄제물인 까닭에 이들만 먹을 수 있다. 그 제물은 거룩하계 구별해 바쳤던 제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절대로 먹을 수 없다. 
출29:34 임직식 때 제물로 드렸던 살코기와 떡이 아침까지 남아 있으면 모두 불태워 버려라. 그 살코기와 떡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쳤던 제물인 까닭이다. 
출29:35 내가 명령한 대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다 행하여라. 이들의 제사장 임직식은 이레 동안 올려야 한다. 
출29:36 그 이레 동안 속죄제물로 날마다 수송아지 한 마리씩을 바쳐라. [제단을 거룩하게 하는 제사] 또 속죄제물을 바침으로써 그 제단이 깨끗해진다. 그리고 제단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출29:37 이레 동안 계속해서 그 제단 위에 속죄제물을 바쳐 그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면 그 제단이 가장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단에 닿는 것마다 제단처럼 거룩하게 되리라.
출29:38 [날마다 드리는 번제] 제단에 드릴 제물은 다음과 같다. 일년된 어린 양 두 마리를 날마다 거르지 말고 드려야 한다. 
출29:39 그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또 한 마리는 해거름에 드려라. 
출29:40 아침 나절에 어린 양을 드릴 때에는 고운 밀가루 2.2리터에 찧어서 짠 기름 1리터를 넣어 반죽한 것을 함께 바치고 또 포도주 1리터를 전제로 부어 올려라. 
출29:41 또 해거름에 어린 양을 바칠 때에도 아침 나절에 바치는 것과 같이 고운 밀가루와 포도주를 곡식제물과 전제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그 제물과 포도주를 불에 태워 향기를 풍기게 하여 나 여호와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출29:42 이것이 내가 너희와 만나기로 정해 두었던 만남의 장막 문간에서 너희가 대대로 끊이지 않고 나에게 바쳐야 할 번제이다.
출29:43 내가 거기 만남의 장막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내가 나의 찬란한 영광을 드러내어 그곳 만남의 장막이 거룩한 곳이 되리라.
출29:44 이렇게 내가 만남의 장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구별하겠고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를 모시는 제사장으로 삼으리라.
출29:45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함께 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리라.
출29:46 그러면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가 그들의 하나님인 것을 깨닫게 되리라. 내가 그들과 함께 뒹굴며 살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고 나온 그들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되리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다.
출30:1 [분향 제단] 아카시아나무로 분향할 제단을 만들어라. 
출30:2 길이와 나비를 45센티미터로 네모 반듯하게 만들어라. 높이는 90센티미터가 되게 하여라. 또 뿔을 분향 제단 몸통에 붙여서 만들어라.
출30:3 분향 제단의 윗면과 또 사방 옆면과 뿔을 모두 순금으로 입히고 주위에 금테를 둘러라. 
출30:4 금테 밑 양 옆면에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붙여 거기에 운반할 때 사용하는 채를 끼울 수 있게 하여라. 분향 제단을 운반할 때 쓸
출30:5 그 채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들고 금을 입혀라.
출30:6 계약궤 앞에 내려친 휘장 앞, 곧 내가 너를 만나는 곳, 다시 말해서 계약궤를 덮는 속죄판 앞에 그 분향 제단을 갖다 두어라.
출30:7 아론은 아침마다 등잔을 손질할 때 그 분향 제단 위에 향기로운 향을 피워라.
출30:8 또 아론은 해거름에 등잔불을 켜 올려 놓을 때 향도 함께 피워 올려라. 이렇게 대대로 끊이지 않고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향을 피워 올려야 한다.
출30:9 그 분향 제단 위에 그 어떤 다른 향을 피워서는 안 된다. 또 번제물이나 봉헌 제물도 그 위에 올려놓아서는 안 된다. 또한 포도주를 그 분향 제단에 부어서도 안 된다. 
출30:10 그리고 아론은 해마다 한 차례씩 속죄제물로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그 피를 분향 제단의 뿔에 발라 분향제단을 깨끗하게 하는 속죄 예식을 거행해야 한다. 너희는 대대로 끊이지 않고 이 속죄 예식을 올려야 한다. 이 분향제단은 여호와께 바치는 것 가운데에서 가장 거룩한 것이다.
출30:11 [인구 조사] 여호와께서 이어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출30:12 '네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수를 세어 인구 조사를 할 때 사람마다 자기 목숨값을 나 여호와에게 바치라고 일러라. 그래야 인구조사를 하여도 전염병이 돌지 않아 아무 일이 없으리라. 
출30:13 인구 조사를 할 때에 등록되는 사람은 누구나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반 세겔, 곧 20게라를 여호와께 바치는 예물로 내야 한다. 
출30:14 인구 조사를 할 때에 스무 살 이상 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등록을 해야 하고 등록된 사람은 반드시 여호와 앞에 반 세겔씩 예물을 꼭 바쳐야 한다.
출30:15 너희 목숨값으로 반세겔을 여호와 앞에 바칠 때에는 부자라고 해서 반 세겔 그 이상을 드릴 필요가 없으며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반세겔 이하로 드려서는 안 된다. 
출30:16 이렇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모두 목숨값을 받아 만남의 장막에서 의식을 거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하여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목숨값 내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을 잊지 않고 내내 지켜 주리라.'
출30:17 [놋쇠 물두멍]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다시 이르셨다.
출30:18 '몸을 씻을 물두멍을 놋쇠로 만들고 물두멍 받침도 놋쇠로 만들어 만남의 장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물두멍 속에는 물을 담아두어라. 
출30:19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그 물로 손과 발을 씻으라고 일러라. 
출30:20 그들이 만남의 장막으로 들어갈 때에 그 물로 손과 발을 씻어야 죽지 않으리라. 또한 그들이 여호와에게 제물을 불로 태워 바치기 전에도 손과 발을 물로 씻어야 한다. 
출30:21 다시 말하지만 이렇게 물로 손과 발을 씻고 들어가야 죽지 않는다는 말을 명심하여라. 아론과 그 후손들은 이 규정을 대대로 끊이지 않고 지켜야 하리라.'
출30:22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다시 이르셨다.
출30:23 '가장 좋은 향료를 이렇게 장만하여라. 곧 나무에서 흘러 나와 엉긴 몰약 약 5.7킬로그램과 향기로운 육계향 약 2.8킬로그램과 향기로운 향초 줄거리 약 2.8킬로그램과
출30:24 들계피 약 5.7킬로그램과 올리브 기름 약 4리터를 마련하여라. 
출30:25 이렇게 준비한 것으로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만들어라. 향 제조공이 향을 만들듯이 이것 모두를 잘 섞어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만들어라. 
출30:26 이렇게 만든 기름을 만남의 장막과 계약궤에 발라 그것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출30:27 상과 그것에 딸린 모든 기구들, 등잔대와 그 등잔대에 딸린 모든 기구들, 분향제단,
출30:28 번제단과 그것에 딸린 모든 기구들, 물두멍과 그 받침대에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발라라. 
출30:29 이렇게 기름을 발라 그 모든 것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그러면 그 모든 것들이 가장 거룩한 물건이 되어 거기에 닿는 것이면 무엇이든 거룩하게 구별되리라.
출30:30 또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도 그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그들이 나를 모시는 제사장 일을 보게 하여라.
출30:31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하여라. '이 기름은 너희가 대대로 거룩하게 구별하는 데에만 사용하여야 하는 기름이다.
출30:32 이 기름을 다른 사람의 몸에다 바르지 말아라. 또 이 기름을 만드는 방식대로 다른 기름을 만들지도 말아라. 이 기름은 거룩한 기름이니 너희는 이 기름을 거룩하게 여겨야 한다.
출30:33 무릇 이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만드는 사람이나 이 기름을 제사장이 아닌 사람의 몸에 바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당할 것이다.'
출30:34 [거룩한 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때죽나무와 향조껍질과 풍지향 등 향료 재료와 유향을 똑같은 양으로 장만하여라. 
출30:35 그런 다음 이 모두를 향 제조공이 향을 만들듯 소금을 넣고 잘 섞어 깨끗하고 거룩한 향을 만들어라. 
출30:36 이렇게 만든 향을 조금씩 뽑아서 내가 너하고 만나기로 정한 만남의 장막 안 계약궤 앞에 놓아두어라. 이 향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출30:37 이렇게 만드는 향은 나 여호와를 섬기는 데 사용하는 거룩한 것인 줄을 잘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사로이 사용하려고 앞에서 말한 방식대로 향을 만들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출30:38 그 냄새를 즐기려고 이 방식대로 향을 만드는 사람은 겨레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당할줄 알아라.'
출31:1 [뛰어난 장인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출31:2 '보아라, 내가 유다 지파 사람 가운데에서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불렀다. 
출31:3 나는 그에게 신통한 능력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는 갖가지 일을 멋지게 해낼 수 있는 슬기를 지니게 될 것이고 모든 일을 해나가는 데 기막힌 손재주도 지니게 될 것이다. 
출31:4 그래서 그는 온갖 묘안을 다 짜내어 금과 은과 놋으로 별의별 것을 다 만들 것이다. 
출31:5 정교하게 보석을 깎아 테에 물리기도 하고 나무를 다듬어 여러 가지 물건을 기막힌 솜씨로 만들 것이다.
출31:6 또 내가 단 지파 사람으로 아히사막의 아들인 오홀리압을 장인인 브사렐의 조수로 세우리라. 그리고 오홀리압 이외에도 매우 슬기로운 사람들을 뽑아 그들에게 내가 네게 만들라고 명령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재간을 지니게 하리라. 그들이 힘을 합하여 내가 네게 만들어 내라고 명령한 것들을 만들게 하리라. 그들이 만들 것은 다음과 같다.
출31:7 만남의 장막과 계약궤와 계약궤를 덮을 속죄판과 성막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 
출31:8 상과 그 상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들, 순금 등잔대와 등잔대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 분향제단과
출31:9 번제단과 거기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 물두멍과 그 받침대, 
출31:10 제사장 일을 볼 때 아론과 그 아들들이 입을 매우 정교하게 짠 거룩한 옷가지, 
출31:11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성소에서 사용할 향기로운 향이다. 앞에서 내가 지명한 그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내가 네게 만들라고 명령한 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내게 하여라.'
출31:12 [안식일 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출31:13 '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안식일은 내가 쉬는 날이다. 그러니 너희는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한다. 안식일은 나 여호와가 너희를 거룩하게 구별한다는 표시로 너희와 나 사이에 맺어 둔 징표가 아니냐 ? 
출31:14 너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한다. 안식일은 너희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너희를 거룩하게 구별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식일을 더럽히거나 모독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그 목숨을 부지하지 못하리라.
출31:15 엿새 동안은 맡은 일을 열심히 하여라. 그러나 이레째 날은 나 여호와를 섬기는 거룩한 안식일이니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쉬어야 한다. 그러니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여라.
출31:16 이스라엘 사람은 이 안식일을 나 여호와와 맺은 영원한 계약으로 대대로 지켜야 한다. 
출31:17 이날은 나와 이스라엘이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표시를 해놓은 날이다.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 하늘과 땅을 지어내고 이레째 날에는 쉬며 숨을 돌리지 않았느냐 ?'
출31:18 [여호와께서 증거판을 주시다] 여호와께서는 시내산에서 모세와 이야기를 다 나누신 뒤에 증거판 두 개를 모세에게 주셨다. 이 증거판은 돌로 된 판이었으며 하나님이 손수 쓰신 것이었다.
출32:1 [금송아지]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오랫동안 내려 오지 않자 답답해하며 아론에게 몰려와 아우성을 쳤다 '자, 어서 우리가 진군하는 데 앞장설 신을 만들어 주시오. 우리를 애굽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모세는 어찌되었는지 정말 깜깜소식이 아니오'
출32:2 그러자 아론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 아내와 너희 아들딸의 귀에 걸려 있는 금귀고리를 떼어서 모두 나에게로 가져오너라.'
출32:3 그러자 온 무리가 하나같이 자기 귀에 걸려 있는 금귀고리를 떼어 아론에게 가져왔다.
출32:4 아론은 그 금귀고리를 모두 모아서 녹인 다음 거푸집에 넣어 수송아지 신상을 만들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 신상을 보고 소리쳤다 '이스라엘아, 보아라. 이 신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낸 우리의 신이 아니냐 ?'
출32:5 아론은 사람들이 이러는 모습을 보고 그 신상 앞에다 제단을 만들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내일 우리 모두가 여호와 앞에서 잔치를 벌이자.'
출32:6 이튿날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치고 나서 먹고 마신 뒤 일어나 뛰놀았다.
출32:7 [분노하시는 여호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모세야,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 네 백성이 지금 제정신들이 아니구나.
출32:8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것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저희 손으로 거푸집에 부어 만든 수송아지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고 제물까지 바치는구나.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이스라엘아, 보아라. 이 신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낸 우리의 신이 아니냐 ?' 하고 떠들어대는구나'
출32:9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빌다] 여호와께서 계속해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이 백성이 얼마나 고집 센 백성인지를 나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출32:10 이 백성이 그토록 제 고집만 부리고 내 말을 듣지 않으니, 좋다. 나도 이제부터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 나를 붙잡지 말아라. 내가 이 백성에게 엄청난 진노를 쏟아부어 이 땅에서 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겠다. 그러나 내가 너만은 살려두어 너의 후손이 엄청나게 불어나게 하리라.'
출32:11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 여호와께 화를 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애원하였다. '여호와여, 주께서는 그토록 강한 팔을 휘두르시고 놀라운 힘을 드러내시어 이 백성을 애굽 땅에서 밖으로 끌어내 주셨습니다. 이 백성을 아끼시기 때문에 그러신 것이 아닙니까 ? 그런데 어찌하여 이 백성에게 그토록 화를 내십니까 ? 
출32:12 애굽 녀석들 입에서 '여호와가 그 백성을 데리고 나가 산에서 죽이고 땅 위에서 싹쓸어 버렸다.'는 말이 나올까 두렵습니다. 주님, 제발 다시 한 번만 생각해 주소서. 제발 분노를 그치시고 내리시던 재앙을 거두어 주소서.
출32:13 주님, 일찍이 주님을 진실하게 섬겼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소서. 주께서는 그 종들에게 주님의 명예를 걸고 '너희 자손이 저 하늘에 빛나는 별만큼이나 엄청나게 불어나도록 하겠다'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 또 너희 자손이 들어갈 수 있도록 '내가 너희 자손에게 영원히 약속한 땅을 그 자손이 차지하고 살게 하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
출32:14 모세가 이렇게 애원하자 하나님은 그 백성을 한없이 측은하게 여기시고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셨다.
출32:15 [모세가 금송아지를 부수다] 그런 뒤 모세는 증거판 두 개를 손에 들고 돌아서서 산을 내려왔다. 그 증거판에는 양면에 모두 글이 새겨져 있었다. 
출32:16 그 증거판은 하나님이 몸소 만드셔서 손수 그 위에 글자를 새겨 주신 것이다. 
출32:17 백성이 흥에 겨워 시끌벅적하게 떠드는 소리를 여호수아가 듣고 모세에게 말하였다. '진지 안에서 싸움이 벌어져 저렇게 시끌벅적한가 봅니다.'
출32:18 그러자 모세가 대답하였다. '저 소리는 승리의 노래도 아니요, 전쟁에 지고 슬퍼하는 소리도 아니다. 저 소리는 가락에 맞추어 서로 화답하는 잔치 노래가 분명하다.'
출32:19 모세가 진지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수송아지 신상이 서 있고 무리가 그 앞에서 덩실덩실 춤추며 정신 없이 즐기고 있었다. 모세는 격분한 나머지 두손에 들고 있던 증거판을 산밑으로 내팽개쳐 산산조각 내버렸다.
출32:20 또 무리가 만든 수송아지 금신상을 끌어내려 불 속에 집어넣고는 타다 남은 것까지 가루가 되도록 빻았다. 그런 다음 그 가루를 물에 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모두 마시게 하였다.
출32:21 [모세가 아론을 나무라다]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형님, 대체 이 무리가 형님께 어떻게 하였길래 이토록 큰 잘못을 저지르는 데 형님도 한몫 거드셨습니까 ?'
출32:22 그러자 아론이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보게, 그렇게 너무 노여워만 하지 말고 내 말 좀 들어 보시게. 이 무리가 얼마나 악에 젖어 있는지 그건 그대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 
출32:23 이 무리가 내게 이렇게 을러 대었네. '우리가 섬길 신을 만들어 내시오. 우리를 이끌고 갈 신을 만들어 눈으로 똑똑히 봐야하겠소. 우리를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와 여기까지 이끌고 온 모세 어른은 도대체 어떻게 되었소 ?' 
출32:24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 가져오라고 하였네. 그랬더니 모두 금을 가져오길래 그 금을 모아 불에 넣었더니 불에서 이 금송아지란 놈이 나왔다네'
출32:25 [모세와 레위 사람의 열성] 모세는 무리가 제멋대로 놀아나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 무리가 그렇게 놀아나는 것은 아론이 그 무리를 제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둔 까닭이었다. 그 때문에 이 백성은 원수들의 조롱거리가 되어 있었다. 
출32:26 그래서 모세는 진지 문 앞에 서서 외쳤다 '여호와의 편에 설 자 누구냐 ? 다 내게로 오라.' 그러자 레위 사람들은 모두 모세에게로 나아갔다. 
출32:27 모세가 레위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이시다. 너희는 모두 허리에 칼을 차고 진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금송아지에 머리를 조아린 일이 있는 사람이면 자기 피붙이든 친구든 이웃이든 가릴 것 없이 모조리 칼로 쳐죽여라.'                 
출32:28 레위 사람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그래서 이날 무리 가운데에서 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3천 명쯤 되었다. 
출32:29 모세가 레위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오늘 자식들과 피붙이들을 죽이면서까지 너희 자신을 온전히 여호와께 바쳤으니, 분명히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출32:30 [모세가 하나님께 다시 빌다] 이튿날 모세가 무리에게 말하였다. '너희의 허물이 너무나도 크다. 그래도 혹시 너희 허물을 용서받을 수 있을지 내가 여호와께로 올라가 보아야겠다'
출32:31 모세가 이렇게 말하고 여호와께 가서 여쭈었다. '주님, 이 무리가 금송아지 신상을 만들어 주께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출32:32 이들의 허물이 엄청나게 큰 줄은 아오나 아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소서. 주께서 이들의 허물을 용서할 마음이 없으시거든 주께서 손수 쓰신 책에서 저의 이름도 함께 지워 버리소서'
출32:33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앞으로 누구든지 나를 거슬러 못된 짓을 하는 자는 그 이름을 내가 쓴 책에서 지워 버리겠다. 
출32:34 이제 이 무리를 데리고 내가 너에게 말하였던 그곳으로 가거라. 내 심부름꾼이 너희를 앞서갈 것이다. 지금은 내가 마음을 이렇게 고쳐 먹었다만 너희의 잘못을 따질 날이 반드시 을 것이다.'
출32:35 그 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아론이 빚어 낸 수송아지 신상을 그들이 섬긴 까닭이다.
출33:1 [여호와가 출발을 명하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네가 애굽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이 백성과 함께 어서 이곳을 떠나거라. 내가 일찍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말하기를 '네 후손에게 주마' 하고 맹세한 그 땅으로 올라가거라. 
출33:2 내가 나의 심부름꾼을 너희보다 앞서 보내어 그 땅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모두 쫓아내리라. 
출33:3 너희는 젖과 꿀이 흘러 넘치는 그 땅으로 들어가거라. 하지만 나는 너희와 함께 동행하지 않을 작정이다. 너희가 몹시 고집 센 백성인 줄을 나는 너무나 잘 안다. 그래서 내가 너희와 같이 가다가는 내 심사가 뒤틀려 혹시나 너희를 다 없애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출33:4 백성은 이렇듯 가슴 아픈 말씀을 듣고 모두 통곡하였고 패물로 제 몸을 꾸미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출33:5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일러 주어라. '말도 못하게 고집이 센 너희 백성아, 내가 너희와 함께 길을 가다가는 마음이 변하여 너희를 다 쓸어 버릴 것만 같다. 그토록 내 마음에 화가 치밀어 오르니 너희는 몸에 그 어떤 패물이라도 붙어 있으면 떼어 내어라. 그 다음부터는 너희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내가 다 알려 주리라.'
출33:6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호렙산에서 나온 뒤부터는 패물로 몸을 장식하지 않았다.
출33:7 [성막을 진지 밖에 치다] 모세는 진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장막을 치고는 하였다. 모세는 그 장막을 만남의 장막이라고 불렀다. 여호와께 여쭈어 볼 일이 있으면 누구나 진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그 만남의 장막까지 가서 여쭈어 보아야 하였다. 
출33:8 모세가 그 만남의 장막으로 나아갈 때는 백성들이 모두 일어나 자기가 살고 있는 천막 앞에 서서 모세가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지켜 보았다.
출33:9 모세가 그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갈 때 구름 기둥이 내려와 그 만남의 장막 문간에 섰고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출33:10 온 백성은 만남의 장막 문간에 구름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는 모두 꿇어 엎드렸다.
출33:11 여호와께서는 마치 사람이 다정한 자기 벗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모세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말씀을 나누셨다. 모세가 진지로 돌아온 뒤에도 모세의 젊은 보좌관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장막을 떠나지 않고 거기에 머물러 있었다.
출33:12 [모세가 하나님께 빌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었다. '주님, 보십시오. 저에게 이 무리를 이끌고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면서도 주님이 저와 함께 보낼 분이 누구신지 아직 말씀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주께서는 저에게 '나는 너를 특별히 뽑았을뿐더러 네가 내 마음에 꼭 들었다'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주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출33:13 그러나 지금도 주께서 저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면 주께서 어떻게 하실 작정인지 좀 알려주소서. 그래서 이 몸이 여전히 주님의 마음에 들 수 있게 해주소서. 그리고 주께서 보고 계시는 이 무리를 주님의 백성으로 여겨 주소서'
출33:14 그러자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그래, 내가 너와 함께 가마. 네 마음을 편하게 해주겠다'
출33:15 모세가 다시 여호와께 아뢰었다. '만일 주께서 함께 가실 마음이 없으시거든 우리를 그 땅으로 올려 보내지 마소서. 
출33:16 주께서 함께 가시지 않는다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보다 주님의 백성과 이 몸을 더 아끼신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 주께서 함께 가셔야 저와 주님의 백성이 세상의 다른 사람들과 구별이 될 것입니다.'
출33:17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래, 네가 내 마음에 들어 너를 특별히 가려 뽑았는데 어찌 네 소원을 들어주지 않겠느냐 ?'
출33:18 모세가 여호와께 간청하였다. '주님, 부디 저에게 주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출33:19 주께서 대답하셨다. '그래, ㄱ) 내 찬란한 모습이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마. 그리고 여호와라는 이름을 네가 들을 수 있도록 선포하리라. 나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한없이 돌아보고 또 어여삐 여길 사람을 한없이 어여삐 여기리라.' (ㄱ. 히. 투비. '내 아름다움'으로 읽을 수도 있다.)
출33:20 여호와께서는 말을 이으셨다 '너는 내 얼굴만은 볼 수 없으리라. 내 얼굴을 보고 살아 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출33:21 여호와께서 이르셨다. '모세야, 여기 내 옆에 있는 이 바위 위에 서 있거라 
출33:22 내 영광스러운 모습이 지나갈 때, 내가 너를 이 바위틈에 세워 두고 내가 다 지나갈 때까지 네 손으로 너를 가리우리라. 내가 다 지나간 다음
출33:23 내 손바닥을 떼리니, 네가 내 뒷모습은 보고 내 얼굴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출34:1 [모세가 새 돌판을 장만하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똑같게 다듬어 만들어라. 네가 다시 다듬어 온 돌판 위에 먼젓번 돌판에 써주었던 글을 내가 다시 새겨 주리라. 
출34:2 아침이 되기 전까지 장만해 두었다가 아침에 시내산으로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너의 모습을 내게 보여라.
출34:3 네가 산으로 올라올 때에는 누구도 데리고 올라와서는 안 된다. 이 산 어디에서든지 사람의 그림자도 얼씬거려서는 안 되며 이 산기슭에서 소나 양이 풀을 뜯게 해서도 안 된다.'  
출34:4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똑같게 다듬어서 아침 일찍 그 돌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내산으로 올라갔다. 
출34:5 여호와께서는 구름 가운데서 내려와 모세 옆에 서서 여호와라는 당신의 이름을 선포하셨다. 
출34:6 곧 여호와께서 모세 앞으로 지나가면서 이렇게 외치셨다. '나는 여호와, 여호와이다. 불쌍한 이들을 한없이 측은히 여기며 가난한 아들을 바라보면 가슴 아파 견디지 못하는 하나님이다. 어지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사랑하고 진실이 흘러 넘치는 하나님이다.                              
출34:7 나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사랑을 베풀고 나를 거슬러 등돌리고 못된 짓을 벌이고 허물을 내게 보여도 용서해 주는 하나님이다. 하지만 벌을 내리지 않는 하나님이라고 생각지는 말아라. 벌받을 짓을 한 자는 그 아비가 벌받을 짓을 했더라도 자손 삼사대까지 기어이 벌을 받게 하리라.'
출34:8 그러자 모세가 얼른 땅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렸다. 
출34:9 그러고는 '주님, 이렇게 빕니다. 이 몸이 주님의 마음에 드셨다면 주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소서. 이 백성이 무척 고집 센 백성인 것이 사실이지만 주께서 허물 많고 못된 짓만 골라서 하는 우리를 받아 주시고 우리를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소서'
출34:10 [계약법과 계약 체결]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이제 내가 너희와 계약을 맺겠다 또 내가 이 땅 위, 그 어떤 민족 앞에서도 보이지 않은 놀라운 일을 너희 온 백성 앞에서 보이겠다. 너희와 함께 사는 민족이 모두 나 여호와가 하는 일을 보게 되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이룰 그 일을 보고 너희와 함께 사는 민족들은 겁에 질려 떨게 되리라. 
출34:11 너희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반드시 지켜라. 내가 너희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그 땅에서 쫓아내리라. 
출34:12 너희가 분명히 기억해야할 사실은, 너희가 들어가는 땅에 사는 주민들과 어떤 형태로든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너희와 함께 살면 너희의 올가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출34:13 너희는 오히려 그들이 쌓아 놓은 제단을 헐어 버리고 그들이 세워 놓은 석상을 부숴 버리고 그들이 만들어 놓은 아세라상을 깨뜨려 버려야 한다.
출34:14 너희는 절대로 다른 신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 나의 이름은 '질투심이 한없이 많은 여호와'이다.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출34:15 너희가 그 땅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꼭 새겨 두어라. 그 땅 주민들은 자기들 신을 본떠서 그것들에게 희생제물을 서슴없이 바친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그들이 자기들이 바쳤던 희생제물을 같이 먹자고 너희를 초청할 때 너희가 거절하지 못하고 그들과 함께 먹어 너희가 더러워질까 하는 점이다.
출34:16 또 너희가 그 땅 주민의 처녀들을 너희의 며느리로 삼으면 너희 자식이 아내를 따라서 음란하게 그 땅의 신들을 섬길까 염려스럽다. 그 땅의 처녀들이 너희의 며느리가 된 뒤에도 그 땅의 신들을 섬기게 되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출34:17 너희는 거푸집에 부어 그 어떠한 신의 형상도 만들지 말아라.
출34:18 너희는 내가 이미 명령한 대로 무교절을 지켜라. 아빕월 중 지정한 시기에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어라. 너희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밖으로 나온 까닭이다.
출34:19 모태를 처음 열고 나온 것은 모두 내것이다. 곧 너희가 기르는 가축 가운데에서 처음 난 수컷은 소든 양이든 염소든 할 것 없이 모두 내 차지이다. 
출34:20 나귀 첫 새끼의 목숨값으로는 양새끼를 대신 내게 바쳐야하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그 나귀 새끼의 목을 꺾어 죽여야 한다. 또한 너희 맏아들의 목숨값으로 다른 제물을 바쳐야 한다. 나를 보려고 성소에 나아올 때에는 아무도 빈손으로 올 수 없다.
출34:21 너희는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고 이레째 날에는 쉬어라. 밭가는 철이나 곡식을 거두어 들이는 철에도 반드시 쉬어야 한다.
출34:22 너희는 밀을 처음 거두어들일 때 칠칠절을 지켜라. 해가 바뀌는 가을에는 추수절을 지켜라. 
출34:23 너희 가운데에서 모든 사내는 해마다 세 차례씩 너희 이스라엘의 주인이며 하나님인 나 여호와를 뵈러 나아와야 한다. 
출34:24 내가 너희 앞에서 뭇백성을 몰아내어 너희가 살 땅을 넓혀 주리라. 그러므로 너희 사내들이 해마다 너희의 하나님인 나 여호와를 뵈러 성소로 나아올 때에라도 아무도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을 탐내어 눈독을 들이지 못하리라.
출34:25 희생제물의 피를 나에게 바칠 때에는 누룩을 넣은 떡과 함께 드려서는 안 된다. 또 유월절에 나에게 바쳤던 희생제물을 그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 된다. 
출34:26 너희가 너희 토지에서 생산해 낸 햇곡식 중 가장 좋은 것은 너희 하나님인 나 여호와의 집으로 가져오너라. 또 숫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아라.'
출34:27 [열 가지 명령을 주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네가 지금까지 너에게 내린 이 명령을 기록하여라. 내가 이 명령을 계약 조건으로 삼아 너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계약을 맺는다'
출34:28 모세는 거기에서 여호와와 함께 40일 밤낮을 지내면서 물도 마시지 않고 음식도 입에 대지 않았다. 모세는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맺은 계약의 기초가 되는 열 가지 명령을 두 돌판 위에 기록하였다.
출34:29 [모세가 얼굴을 가리다] 모세는 손에 증거판 두 개를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왔다. 산에서 내려올 때, 하나님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에 자기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모세는 알지 못하였다. 
출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모세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를 두려워하였다.
출34:31 모세가 아론과 이스라엘 공동체의 지도자들을 불러들였다. 그리고 모세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출34:32 그러자 그제서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에게 다가갔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출34:33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 이야기한 뒤에 자기 얼굴을 가리개로 가렸다.
출34:34 모세가 여호와와 이야기하러 들어갈 때는 가리개를 벗고 밖으로 나올 때까지 쓰지 않았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일이 이야기하였다.
출34:35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모세는 여호와께 말씀드리러 들어갈 때까지 다시 가리개로 자기 얼굴을 가렸다.
출35:1 [꼭 지켜야 할 안식일] 모세가 이스라엘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모은 뒤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실천하라고 명령하신 말씀은 이렇다. 
출35:2 엿새 동안은 너희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여라. 이레째 날은 여호와께서도 쉬셨던 날로 너희가 거룩하게 지켜야 할 안식일이다. 따라서 이날에는 그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날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여야 한다. 
출35:3 이 안식일에는 너희가 살고 있는 곳 어디든지 불도 피워서는 안 된다.'
출35:4 [바쳐야 할 성막 재료] 모세가 이스라엘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내리신 명령은 이렇다. 
출35:5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헌물을 거두어라. 그러나 마음속에서 드리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오는 사람만 바쳐라. 너희가 바쳐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금과 은과 놋쇠, 
출35:6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고운 베실, 염소털, 
출35:7 분홍물을 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 아카시아나무, 
출35:8 등잔 기름과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하여 머리에 붓는 기름을 만드는 데에도 넣고 또 분향하는 향을 만들 때에도 넣는 발삼향, 
출35:9 에봇과 가슴받이를 장식하는 데 물려 넣을 홍옥수를 비롯한 여러 가지 보석류이다.
출35:10 [만들어야 할 여러 물건] 너희 가운데에서 물건을 만드는 솜씨가 좋은 장인들은 다 나아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물건들을 만들어라. 
출35:11 성막과 그 덮개, 쇠갈고리, 널빤지, 가로다지, 기둥과 그 밑받침, 
출35:12 법궤와 거기에 딸린 채, 속죄판, 궤를 가리울 휘장, 
출35:13 상과 거기에 딸린 채와 모든 기구들, 상에 차려 놓을 진설병, 
출35:14 불을 밝혀 놓을 등잔대와 등잔대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들, 등잔과 등잔 기름, 
출35:15 분향제단과 거기에 딸린 채,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하여 머리에 부을 기름, 좋은 냄새를 풍기게 하려고 분향할 향, 성막 문간을 가리울 휘장, 
출35:16 번제를 올릴 제단과 거기에 딸린 채와 그 제단에 둘러칠 놋쇠 그물과 그 밖에 제단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 물두멍과 그 받침대,
출35:17 울에 쓰일 휘장과 그 기둥과 기둥의 밑받침, 울 정문을 가리울 휘장, 
출35:18 성막을 치는 데 쓰는 말뚝과 울을 세우는 데 쓰는 말뚝, 또 성막과 울을 팽팽하게 하는 데 쓰는 줄,
출35:19 성소에서 제사장들이 예식을 올릴 때 입을 옷가지, 즉 대제사장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과 아론의 아들들이 제사장 일을 볼 때 입을 옷을 만들어라.'
출35:20 [백성이 성막 재료를 바치다] 이스라엘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고 물러갔다. 
출35:21 그런 다음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여호와께 물건을 바쳤다. 곧 성막을 짓는 데 쓰일 여러 재료와 제사장의 옷을 짓는 데 쓰일 갖가지 재료들을 헌물로 가져와 여호와께 바쳤다. 
출35:22 여자와 남자를 막론하고 금단추와 금귀고리와 금가락지와 금목걸이 등 갖가지 금붙이를 여호와께 기꺼이 바쳤다. 이렇게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다. 
출35:23 또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고운 베실과 염소털과 분홍물 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모두 여호와께 예물로 바쳤다. 
출35:24 은과 놋쇠를 헌물로 바칠 수 있는 사람은 그것을 여호와께 바쳤으며 제사 기구를 만들 때 쓰이는 아카시아나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것을 여호와께 가져와 바쳤다. 
출35:25 길쌈을 하는 일에 재간이 있는 여자들은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고운 베실을 손수 짜서 여호와께 바쳤다. 
출35:26 (25절과 같음)
출35:27 각 지파 우두머리들은 에봇과 가슴받이를 장식하기 위하여 끼워 물릴 홍옥수를 비롯한 보석류와
출35:28 등잔 기름과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과 좋은 냄새를 피우는 데 쓰일 향에도 넣을 발삼향과 기름을 가져와 바쳤다. 
출35:29 이렇듯 속에서 여호와께 바칠 마음이 우러나오는 모든 남녀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시켜 명령하신 대로 필요한 물품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갖다 바쳤다.
출35:30 [장인들을 불러 모으다]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라,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엘을 특별히 뽑으셨다. 
출35:31 그리고 그에게 신통한 재능을 부어 주셔서 갖가지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슬기와 총명과 재주를 지니게 하셨다. 
출35:32 그래서 그는 온갖 머리를 다 짜내어 금과 은과 놋쇠로 갖가지 물건을 만들고
출35:33 또한 보석을 잘 깎아 정교하게 끼워 물리기도 하며 나무를 기막힌 솜씨로 다듬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출35:34 여호와께서는 브사렐과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에게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도 주셨다. 
출35:35 여호와께서는 이 두 사람이 슬기로운 마음을 지니게 하셔서 갖가지 일을 해낼 수 있는 재능을 갖게 하셨다. 그래서 이들은 정교하게 조각품을 만들어 내는 솜씨나 기묘한 무늬를 놓는 솜씨,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고운 베실로 수를 놓으며 천을 짜는 솜씨가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사고력도 뛰어났다.
출36:1 그러니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여호와께서 재간과 슬기를 주시어 성소에서 쓸 갖가지 물건을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만들어 내어라.'
출36:2 [바친 헌물이 차고 넘치다] 모세가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여호와께서 재간을 주신 사람들을 불러모으자 갖가지 물건을 만드는 데 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출36:3 이들은 성소를 세우는데 필요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받아들인 여러 가지 물품을 모세로부터 건네 받았다.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아침마다 끊이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세에게 헌물을 가져왔다. 
출36:4 그래서 성소를 세우는 데 필요한 갖가지 물건들을 만드는 그 장인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출36:5 모세를 찾아와 이렇게 보고하였다. '사람들이 헌물을 너무 많이 가져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만들라고 명령하신 것을 만드는 데 필요한 물품보다도 훨씬 많이 가져옵니다. 쓰고도 남습니다.'
출36:6 그래서 모세가 진중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여자이든 남자이든 할 것 없이 이제 더 이상 성소를 세우는 데 필요한 헌물을 바치지 말아라.' 그제야 사람들은 헌물을 더 이상 바치지 않았다. 
출36:7 사람들이 가져온 헌물이 성소를 짓는 모든 일에 넉넉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남아돌았다.
출36:8 [성막을 짓다] 성소를 세우는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재주가 뛰어난 이들이 성막을 만들었다. 곧 이들이 가늘게 꼰 베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로 그룹 무늬를 놓아 가며 성막으로 쓸 천 열 폭을 짰다. 
출36:9 그 한 폭의 길이가 12.6미터, 나비가 1.8미터로 열 폭의 크기를 모두 똑같게 짜서 
출36:10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잇고 또 다른 다섯 폭도 마찬가지로 옆으로 나란히 잇대어 놓은 다음, 
출36:11 나란히 잇대어 놓은 큰 폭 한쪽 가장자리에 자줏빛 헝겊으로 만든 고리를 붙이고 다른 폭 한쪽 가장자리에도 자줏빛 헝겊으로 고리를 만들어 붙였다. 
출36:12 한 쪽 폭 끝에 만들어 붙인 고리는 50개이고 다른 한 폭 끝에 만들어 붙인 고리도 50개였다. 
출36:13 또 금갈고리도 고리의 숫자와 맞게 50개를 만든 뒤 두 쪽 폭을 서로 이 갈고리에 맞걸어서 하나의 성막으로 만들었다.
출36:14 [성막 덮개] 성막 위를 덮어 씌울 천막은 염소털로 짠 천으로 열한 폭을 만들었다. 
출36:15 그 한폭의 길이는 13.5미터, 나비는 1.8미터로 열한 폭의 길이와 나비를 모두 똑같게 만들었다. 
출36:16 그런 뒤 열한 폭 가운데에서 우선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잇고 나머지 여섯 폭도 마찬가지로 옆으로 나란히 잇대어 놓았다. 
출36:17 이 천막도 성막과 마찬가지로 두 쪽으로 잇대어 놓은 큰 폭 한쪽 가장자리에 고리를 50개 만들어 달고 다른 폭 한쪽 가장자리에도 고리 50개를 만들어 달았다. 
출36:18 이 두 쪽을 서로 이어 붙이려고 놋쇠 갈고리 50개를 만들어 두 쪽의 폭 가장자리에 달아놓은 고리 50개에 맞걸어서 하나의 천막으로 만들었다.
출36:19 그런 뒤에 분홍물을 들인 숫양 가죽으로 천막 덮개를 만들어 씌우고 그 위에다가 또 돌고래 가죽으로 윗덮개를 만들어 씌웠다.
출36:20 [성막을 세울 널빤지] 그들은 또 아카시아나무로 성막을 세울 널빤지를 만들었다. 
출36:21 각 널빤지는 길이 4.5미터, 나비는 68센티미터로 만들었다. 
출36:22 널빤지마다 꽂이를 두 개씩 만들어 그것을 서로 잇대어 세웠다. 성막을 세울 널빤지는 모두 이런 식으로 만들었다. 
출36:23 성막의 오른쪽인 남쪽에 세울 널빤지는 20개를 만들었다.
출36:24 그 20개의 널빤지 밑을 받칠 밑받침은 은으로 40개를 만들었다. 널빤지마다 밑에 붙인 촉꽂이가 두 개씩이므로 그 밑받침을 모두 40개 만든 것이다. 
출36:25 또 그 맞은편인 성막의 북쪽 가장자리에도 널빤지 20개를 만들어 세웠다. 
출36:26 여기에도 널빤지 하나에 두 개씩 모두 40개의 밑받침을 은으로 만들어 널빤지를 받쳤다. 
출36:27 성막 뒤편인 서쪽에는 널빤지 여섯 개를 만들어 세웠다. 
출36:28 성막 뒤편 두 모퉁이에는 널빤지 두개를 만들어 
출36:29 아래쪽부터 첫 고리에 이르기까지 겹으로 세워 올렸으며 두 모퉁이를 모두 똑같게 하였다. 
출36:30 이 널빤지는 모두 8개를 만들어서 쌓아 올렸는데 널빤지 하나에 은으로 만든 밑받침 두 개씩 모두 16개를 만들어 널빤지마다 밑을 받쳤다.
출36:31 이렇게 널빤지와 밑받침을 모두 만든 뒤 또 아카시아나무로 성막 한쪽 옆면에 댈 가로다지를 다섯 개 만들었다. 이 가로다지는 성막 옆면에 세워 놓은 널빤지를 튼튼하게 고정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출36:32 성막의 다른 쪽 옆면에 세워 놓은 널빤지들을 꿰어 고정시킬 가로다지와 또 성막의 서쪽인 뒤편에 세워 놓은 널빤지들을 꿰어 튼튼하게 고정시킬 가로다지도 각각 다섯 개씩 만들었다.
출36:33 중간 가로다지는 세워 놓은 판자들의 한가운데를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지나가게 만들었다. 
출36:34 그런 다음 널빤지마다 금을 입히고 가로다지를 꿸 널빤지 고리를 금으로 만들고 가로다지에도 금을 입혔다.
출36:35 [휘장과 막] 또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그룹 무늬를 정교하게 놓아 가며 휘장을 짜서 만들었다. 
출36:36 이렇게 만든 휘장을 칠 기둥 네 개를 아카시아나무로 만들어서 그 위에 금을 입혔다. 그런 뒤 금으로 휘장을 걸어 칠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들을 받칠 밑받침을 기둥 수와 똑같이 은으로 네 개 만들었다.
출36:37 성막 문간에 드리울 막도 휘장과 똑같이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무늬를 놓아 가며 짰다. 
출36:38 이 막을 칠 기둥은 휘장을 칠 기둥보다는 한 개가 더 많게 다섯 개를 만들었다. 또 한 막을 치기 위해 그 기둥에 갈고리도 만들어 붙였다. 기둥머리와 테두리는 금으로 쌌으며 기둥의 다섯 밑받침은 모두 놋쇠로 만들었다.
출37:1 [계약궤를 만들다] 브사렐은 아카시아나무로 길이 113센티미터, 나비 68센티미터, 높이 68센티미터가 되는 궤를 만들었다. 
출37:2 그리고 궤의 안팎을 순금으로 싸고 그 둘레를 돌아가며 금 테두리를 둘렀다.
출37:3 거푸집에 금을 부어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 궤의 네 발에 이쪽에 두 개, 저쪽에 두 개씩 각각 달았다. 
출37:4 또 아카시아나무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그 채를 쌌다. 
출37:5 그리고 금으로 싼 그 채를 계약궤 양쪽 옆면에 붙인 고리에 꿰어 계약궤를 들어 멜 수 있게 하였다.
출37:6 또 순금으로 길이 113센티미터, 나비 68센티미터 되는 속죄판을 만들었다. 
출37:7 그런 다음 금 한덩어리를 두드려 펴서 그룹 둘을 만들어 속죄판 양쪽 끝에 달았다. 
출37:8 그룹 하나는 속죄판의 이쪽 끝에, 다른 하나는 저쪽 끝에 속죄판과 한덩어리가 되게 말들어 달았다.
출37:9 그런 뒤 그룹들의 날개를 위쪽으로 높이 펼쳐서 그 날개가 속죄판을 덮게 하였고 속죄판 쪽으로 얼굴을 마주 보게 하였다.
출37:10 [상을 만들다] 또 아카시아나무로 길이 90센티미터, 나비 45센티미터, 높이 68센티미터 되는 상을 만들었다. 
출37:11 이 상도 계약궤와 똑같이 순금으로 입히고 위쪽 둘레에 돌아가며 금 테두리를 둘렀다. 
출37:12 그리고 손바닥 넓이만한 가름장을 만들어 상을 돌아가며 둘렀으며 이 가름장에도 금테를 만들어 붙였다. 
출37:13 또 거푸집에 금을 부어 만든 금고리 네 개를 상 네 모퉁이에 있는 네 다리에 붙였다. 
출37:14 이 금고리는 가름장 곁에 붙여, 상을 들어 멜 때 사용하는 채를 꿸 수 있게 하였다.
출37:15 상을 들어 메는 궤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들고 그 위에 금을 입혔다. 
출37:16 이 밖에도 상 위에 올려놓을 여러 기구들, 곧 대접과 숟가락과 술병과 술잔 등을 모두 순금으로 만들어 바쳤다.
출37:17 [등잔대를 만들다]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었다. 순금 한 덩어리를 망치로 두드려 늘이고 펴서 밑동아리와 줄기를 만들고 등잔대의 줄기에서 곁가지가 뻗어 나오게 만들었으며, 각 곁가지의 끝에 또한 꽃받침과 꽃잎 모양을 갖춘 등잔이 달려 있도록 만들었다. 
출37:18 이 등잔대 모양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보면 이렇다. 줄기의 양쪽으로 곁가지 여섯 개가 나왔는 데 한쪽에 세 개, 다른 쪽에도 세 개씩 뻗어 나왔다. 
출37:19 그리고 곁가지 끝에는 한쪽에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의 등잔이 세 개, 다른 쪽에도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의 등잔이 세 개씩 뻗어 나오게 하여 모두 여섯 개의 등잔을 만들었다. 
출37:20 그리고 등잔대 줄기에는 감복숭아 꽃받침과 꽃잎 모양의 등잔 네 개가 뻗어 나왔다. 
출37:21 등잔대 줄기에서 양편으로 뻗어 나가도록 만든 곁가지 둘이 만나는 곳에 꽃받침 하나, 그 위쪽에서 양쪽으로 뻗어 나간 곁가지 바로 밑에도 꽃받침 하나, 또 그 위쪽에서 양쪽으로 뻗어 나간 곁가지 바로 밑에도 꽃받침 하나를 각각 만들었다. 
출37:22 꽃받침에서 만나도록 줄기를 늘여서 만든 곁가지 여섯 개는 모두 순금 한 덩어리를 두드려 늘여서 만들었다.
출37:23 이 밖에도 등잔 일곱개와 불집게와 불똥을 받아 내는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었다.
출37:24 이렇게 등잔대와 등잔대에 딸려 있는 기구를 모두 만드는 데 순금 한 달란트가 들었다.
출37:25 [분향 제단을 만들다] 또 아카시아나무로 길이 45센티미터, 나비 45센티미터, 높이 90센티미터로 네모 반듯하게 분향제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제단 네 귀퉁이에는 뿔을 붙여서 만들었다.
출37:26 이 분향 제단의 윗면과 사방 옆면과 이어 붙인 뿔을 모두 순금으로 입히고 돌아가며 금테를 둘렀다. 
출37:27 또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이 분향제단의 양 옆면 밑쪽에 붙여 놓아 그 고리에 채를 꿰어 이 제단을 들어 멜 수 있게 하였다. 
출37:28 그 궤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들고 금을 입혔다.
출37:29 [거룩한 기름과 향을 만들다] 그리고 향 제조공이 향을 만들어 내는 솜씨로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하여 머리에 붓는 데 쓰는 기름과 불에 피워 향기로운 냄새를 내는 데 쓰는 향을 만들었다.
출38:1 [제단을 만들다] 브사렐은 또한 아카시아나무로 길이 2.3미터, 나비 2.3미터가 되게 네모 반듯하게 만들고 높이는 1.4미터가 되게 하였다. 
출38:2 이 제단의 윗면 네 모퉁이에는 각각 뿔이 위로 뻗어 나오게 제단과 이어서 만들었다. 그리고 제단을 모두 놋쇠로 감쌌다. 
출38:3 또 제단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들, 곧 재를 담아내는 통과 부삽과 피 뿌리는 대접과 고기 갈고리와 화로 등도 모두 놋쇠로 만들었다.
출38:4 그물 모양으로 엮어 만든 놋쇠 철망을 제단의 네 옆면에 붙여 이 놋쇠 그물이 제단의 중간까지 닿게 하였다. 
출38:5 놋쇠 그물 네 모퉁이에는 채를 꿸 고리를 거푸집에 부어 만들어 달았다. 
출38:6 채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들어 놋쇠를 입혔다. 
출38:7 이 채는 제단의 양쪽 옆면에 있는 고리에 꿰어, 이 채를 붙잡아 제단을 들 수 있게 하였다. 제단은 널빤지로 만들어 속이 비게 하였다.
출38:8 [물두멍을 만들다] 또 브사렐은 놋쇠로 물두멍을 만들고 물두멍을 받칠 받침대도 놋쇠로 만들었다. 물두멍과 그 받침대는 만남의 장막 문간에서 봉사하는 아낙네들의 놋쇠 거울을 녹여서 만든 것이다.
출38:9 [성막 울의 휘장을 만들다] 브사렐은 성막을 둘러칠 휘장을 만들었다. 오른편인 남쪽에는 가늘게 꼬아 짠 베로 길이가 45미터 되는 휘장을 만들어 쳤다.
출38:10 이 휘장을 칠 기둥을 20개 만들었고 기둥 밑받침도 마찬가지로 20개 만들었다. 기둥과 그 밑받침은 모두 놋쇠로 만들었고 기둥에 달 갈고리와 고리는 모두 은으로 만들었다. 
출38:11 북쪽에 칠 휘장도 길이가 45미터 되게 짰으며 이 휘장을 칠 기둥과 그 기둥을 받칠 밑받침도 20개씩 모두 놋쇠로 만들었으며 기둥에 달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었다. 
출38:12 서쪽에 칠 휘장의 길이는 22.5미터가 되게 짰으며 그 길이가 남쪽이나 북쪽보다 절반이 짧으므로 휘장을 칠 기둥은 10개 만들었으며 기둥을 받칠 밑받침도 10개 만들었다. 기둥과 그 밑받침은 다른 쪽과 마찬가지로 놋쇠로 만들었다. 휘장을 칠 때 사용할 기둥에 달 갈고리와 고리 역시 은으로 만들었다. 
출38:13 해가 떠오르는 동쪽에는 길이가 22.5미터 되게 휘장을 짰다. 
출38:14 그리고 이 동쪽에 정문이 나 있게 하였다. 문의 한쪽에 칠 휘장을 길이가 6.8미터 되게 만들었으며 이 휘장을 치기 위해서 기둥 세 개를 만들었고 그 기둥 밑에 받칠 밑받침도 세 개 만들었다.
출38:15 또 문의 다른 쪽에 칠 휘장도 그 길이가 6.8미터 되게 만들었고 이 휘장을 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기둥 세 개와 기둥을 받쳐 줄 밑받침을 세 개씩 만들었다. 
출38:16 이처럼 성막의 울을 따라 둘러친 휘장은 모두 가늘게 꼰 베실로 짰다. 
출38:17 또 기둥의 밑받침은 놋쇠로 만들었고 각 기둥에 달아 휘장을 칠 때 사용할 갈고리와 고리는 은으로 만들었다. 또한 기둥머리를 씌울 덮개도 은으로 만들었으며 울의 모든 기둥에도 은으로 장식을 만들어 달았다. 
출38:18 울 정문에는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무늬를 놓아가며 길이 9미터, 나비 2.3미터가 되게 짠 천으로 막을 만들어 달았다. 
출38:19 이 막을 칠 기둥을 네 개, 그 기둥을 받칠 밑받침도 네 개씩 모두 놋쇠로 만들었고 막을 치기 위해서 기둥에 달 갈고리와 기둥머리에 씌울 덮개와 그 고리는 모두 은으로 만들었다.
출38:20 성막을 튼튼하게 고정시킬 말뚝과 성막을 둘러친 울을 고정시킬 말뚝은 모두 놋쇠로 만들었다.
출38:21 [성막을 세우는데 든 물자] 증거판을 모셔 놓은 성막을 짓는 데 든 갖가지 물자는 다음과 같다. 이것은 모세의 명령에 따라 대제사장인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지휘 아래에서 레위 사람들이 일일이 계산하였고
출38:22 유다 지파 사람으로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것을 다 만들었다.
출38:23 단 지파 사람으로 아히사막의 아들인 오홀리압은 브사렐의 조수로 일하면서 정교하게 조각을 하기도 하고 섬세한 무늬를 놓아 가며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천을 짜기도 하였다.
출38:24 성소를 세우는 데 사용된 금은 성소에서 쓰이는 세겔대로 계산하여 29달란트와 730세겔이었다. 
출38:25 또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인구를 조사하여 거두어들인 은은 성소에서 쓰이는 세겔대로 계산하여 100달란트와 1775세겔이었다. 
출38:26 이것은 인구조사를 할 때 20세 이상된 사람들이 모두 60만 3550명이었으므로 이 사람들이 모두 은 1베가씩, 즉 성소에서 쓰이는 세겔로 반세겔씩 낸 셈이다. 
출38:27 성막의 골격인 널빤지를 받칠 밑받침과 휘장을 칠 기둥의 밑받침 100개를 부어 만드는 데 은이 100달란트 들었다. 곧 밑받침 하나마다 은이 한 달란트씩 든 셈이다. 
출38:28 기둥 갈고리와 기둥머리를 씌우는 덮개와 그 고리를 만드는 데 은이 1775세겔이 들었다. 
출38:29 헌물로 드린 놋쇠는 70달란트와 2400세겔이었다. 
출38:30 이 놋쇠로는 만남의 장막, 문간 기둥 밑받침과 제단과 놋쇠 철망과 제단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출38:31 울 휘장을 거는 기둥 밑받침과 울 정문에 세운 기둥 밑받침과 성막을 튼튼하게 고정시키는 말뚝과 울을 튼튼하게 고정시키는 말뚝을 만들었다.
출39:1 [제사장들의 의복을 만들다] 갖가지 물건을 만드는 솜씨가 좋은 장인들은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짠 천으로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제사를 올릴 때 입을 의복을 만들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가지를 만든 것이다. 
출39:2 그들은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에 금실을 섞어 가며 짠 천으로 에봇을 만들었다.
출39:3 금을 두드려 펴서 얇게 만든 다음 그 금판을 얇게 오려 금실을 만들고 그 금실을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과 함께 정교하게 무늬를 놓아가며 에봇을 짰다. 
출39:4 이렇게 만든 에봇에 붙일 어깨걸이도 만들었다. 어깨걸이는 두 개를 만들어 에봇의 양쪽 끝에 붙였다. 
출39:5 그런 뒤 에봇을 만든 똑같은 솜씨로 에봇을 만든 재료인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을 고정시킬 띠를 짜서 에봇 위에 이어 붙였다. 그들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만들었다.
출39:6 또 홍옥수를 정교하게 깎아 금테에 물린 다음 인장반지를 새기듯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보석에 새겼다. 
출39:7 그런 뒤 그 금테에 물린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걸이 위에 붙여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삼았다. 그들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출39:8 또 에봇을 짜던 솜씨로 금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정교하게 무늬를 놓아 가며 가슴받이를 짜 만들었다.
출39:9 이 가슴받이는 두 겹으로 길이와 폭이 모두 한 뼘 되게 만들었다.
출39:10 그리고 여기에다 열두 개의 보석을 네 줄로 물렸다. 첫째 줄에는 홍옥수와 황옥과 취옥을 물리고
출39:11 둘째 줄에는 홍옥과 청옥과 백수정을 물렸다. 
출39:12 그리고 셋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마노와 자수정을 물리고
출39:13 넷째 줄에는 감람석과 얼룩마노와 벽옥을 물렸다. 이 열두 개의 보석은 모두 금테를 박았으며 
출39:14 이 보석에는 인장반지를 새기는 솜씨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각각 하나씩 새겨 넣었다.
출39:15 가슴받이를 매어 달 순금 사슬은 노끈 꼬듯 꼬아 만들어서 매달았다. 
출39:16 금테 두 개와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그 금고리 두 개를 가슴받이 양쪽 끝에 달았다.
출39:17 그리고 꼬아 만든 두 금사슬을 가슴받이 양쪽에 단 금고리에 꿰어 매고
출39:18 고리에 꿰어 맨 두 금사슬의 다른 쪽 끝은 에봇의 양쪽 어깨걸이 앞쪽으로 늘어지게 하였다. 
출39:19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 에봇과 겹치는 가슴받이 양쪽 것에 달고
출39:20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어 에봇 양쪽에 있는 어깨걸이의 앞자락 가장자리 가까이, 다시 말해서 에봇을 고정시키려고 매는 에봇 띠의 조금 위쪽에 달았다. 
출39:21 그런 뒤 자줏빛 털실로 꼰 줄을 이 고리에서 에봇에 매단 고리까지 에봇 띠보다 조금 위쪽에 옭아 매두어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만들었다.
출39:22 [그 밖의 옷가지들] 에봇에 받쳐 입는 겉옷은 모두 자줏빛 옷감으로 만들었다. 
출39:23 그 자줏빛 옷감의 한가운데에 머리를 집어넣을 구멍을 내어 그 구멍의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갑옷의 것을 호듯이 누벼 그 구멍이 찢어지지 않게 하였다.
출39:24 그런 뒤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과 가늘게 꼰 베실을 엮어 석류 모양의 술을 만들어 겉옷 가장자리에 돌아가며 달았다. 
출39:25 또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가장자리에 달린 석류 모양의 술 사이사이에 달았다. 
출39:26 금방울 하나, 석류 모양의 술 하나, 또 금방울 하나, 석류 모양의 술 하나 이런 식으로 그 겉옷 가장자리를 빙 돌아가며 달았다. 그들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출39:27 그들은 또 곱게 짠 가는 베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입을 속옷가지를 만들었다.
출39:28 가는 베로 이마 띠를 만들고 화려하게 꾸민 관도 만들었다. 또한 가는 베로 고의를 만들었으며 
출39:29 가는 베실과 자줏빛 털실과 붉은빛 털실과 진홍빛 털실로 정교하게 무늬를 놓아 가며 속옷 띠를 짰다. 그들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출39:30 그들은 순금으로써 제사장의 관에 붙일 패를 만들었다. 그때에는 인장반지를 새기는 솜씨로 '여호와께 몸바친 자'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출39:31 그러고 나서 이 패를 자줏빛 털실로 꼰 줄에 매어 관 앞면에 붙였다. 그들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하였다.     
출39:32 [성막 공사가 끝나다] 이렇게 해서 만남의 장막인 성막 제조 공사가 끝났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것을 그대로 따라 만든 것이다. 
출39:33 이 성막을 만든 장인들이 성막뿐만 아니라 성막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들을 모세에게 가져왔다. 성막에 딸려 있는 갖가지 기구들은 다음과 같다. 갈고리와 널빤지와 가로다지와 기둥과 밑받침, 
출39:34 분홍물 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든 덮개, 돌고래 가죽 덮개, 계약궤를 가리는 휘장과
출39:35 계약궤와 채와 속죄판, 
출39:36 상과 그 상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들과 진설병, 
출39:37 순금으로 만든 등잔대와 거기에 올려놓을 등잔과 등잔대에 딸려 있는 갖가지 기구들과 등잔 기름, 
출39:38 금으로 만든 분향 제단과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하여 머리에 붓는 기름과 좋은 향내를 풍기는 향, 장막 문간에 칠 휘장, 
출39:39 놋쇠로 만든 제단과 이 제단에 칠 놋쇠 그물과 채와 제단에 딸려 있는 갖가지 기구들, 물두멍과 그 받침대, 
출39:40 울에 칠 휘장과 울을 세우는 기둥과 그 밑받침, 울 정문에 칠 휘장과 휘장을 세우는 데 쓰는 줄과 말뚝, 이 밖에도 만남의 장막인 성막에서 쓸 갖가지 기구들이다. 
출39:41 그 장인들은 또 성소에서 제사를 올릴 때 제사장들이 입을 옷가지, 곧 대제사장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과 아론의 아들들이 제사장 일을 볼 때 입을 여러 옷가지를 가져왔다.
출39:42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빼지 않고 그대로 다 하였다. 
출39:43 모세는 그들이 만든 것을 모두 살펴본 후에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모두 만든 것을 알고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출40:1 [성막을 바치라고 명하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출40:2 '너는 첫 달 초하룻날 만남의 장막인 성막을 세워라. 
출40:3 그 성막 안에 계약궤를 들여놓고 휘장으로 그 궤를 가려라. 
출40:4 그런 다음에 상을 가져다가 제자리에 놓고 그 위에 격식대로 이것저것을 차려 놓아라. 등잔대를 들여놓고 거기에 불을 밝혀라. 
출40:5 금으로 만든 분향 제단을 계약궤 앞에 갖다놓아라. 성막 문간에 휘장을 쳐라. 
출40:6 또 제단을 만남의 장막인 성막 앞에 갖다 놓아라. 
출40:7 물두멍을 만남의 장막과 제단 사이에 갖다놓고 거기에다 물을 채워라. 
출40:8 울을 빙 돌아가며 휘장을 치고 울의 정문을 가리는 휘장도 쳐라.
출40:9 그런 뒤에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하여 만든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에 발라 그 기구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그러면 그 기구들이 모두 거룩해지리라. 
출40:10 제단과 제단에 딸려 있는 모든 기구에도 그 기름을 발라 제단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그러면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할 것이 되리라. 
출40:11 또한 물두멍과 그 받침대에도 그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출40:12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을 만남의 장막 문간으로 불러내어 그들을 씻긴 다음 
출40:13 그 뒤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이렇게 하여야 비로소 나를 모시는 제사장 일을 볼 수 있으리라. 
출40:14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리고 나와 겉옷가지를 입혀라. 
출40:15 그런 뒤 그 아비 아론에게 기름을 부었듯이 그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나를 모시는 제사장 일을 보게 하여라. 그들에게 기름을 부었으므로 그들이 대대로 영원히 제사장이 되리라.'
출40:16 [성막을 세우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다 하였다. 
출40:17 애굽에서 나온 지 둘째 해가 되는 해 첫 달 초하룻날에 성막을 세웠다. 
출40: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밑받침을 놓고 널빤지를 맞추어 가로다지를 꿰고 기둥을 세웠다. 
출40:19 그러고 나서 성막 위에 천막을 펼쳐 치고 그 위에 천막 덮개를 씌웠다.
출40:20 모세는 증거판을 계약궤 안에 모셔 두었다. 그리고 그 궤에 채를 꿰어 들 수 있게 하였고, 궤 위에 속죄판을 얹었다. 
출40:21 그런 뒤 계약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휘장을 드리워서 그 계약궤를 가렸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였다. 
출40:22 모세는 또 성막의 북쪽 계약궤를 가리기 위해 쳐놓은 만남의 장막 안쪽, 막 바깥쪽에다 상을 갖다 놓았다.
출40:23 모세는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그대로 그 상 위에 줄지어 진설병을 차려 놓아 여호와 앞에 바쳤다. 
출40:24 등잔대를 만남의 장막 안쪽에 있는 상의 맞은편, 곧 성막의 남쪽에 갖다 놓았다. 
출40:25 그런 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그 위에 등잔들을 올려놓았다.
출40:26 또 금으로 만든 분향 제단을 만남의 장막 안쪽에 있는 막 앞에 모셔 두고
출40:27 그 제단 위에 향내 나는 향을 피워 올렸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였다.
출40:28 그런 뒤 모세는 성막 문간에 휘장을 쳐 성막 내부를 가렸다. 
출40:29 또한 만남의 장막인 성막 문간 앞에 제단을 갖다 놓고 그 위에서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여호와께 드렸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였다.
출40:30 모세는 또 물두멍을 만남의 장막과 제단 사이에 갖다놓고 그 물두멍에 손발을 씻을 물을 담아 두었다. 
출40:31 그래서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은 그 물로 손발을 씻었다. 
출40:32 곧 그들이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때에는 그 물로 손발을 씻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였다.
출40:33 그런 뒤 울을 세워 성막과 제단을 둘러쌌다. 그리고 울 정문을 가리는 막을 드리웠다. 이렇게 모세는 모든 일을 다 마쳤다. 
출40:34 [여호와께서 성막에 드시다] 그러자 구름이 만남의 장막을 뒤덮어 여호와의 영광이 이 성막에 가득 찼다. 
출40:35 이렇게 구름이 만남의 장막을 뒤덮고 여호와의 영광이 이 성막에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모세는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출40:36 [구름이 백성을 인도하다] 만남의 장막을 뒤덮은 구름이 그 성막 위로 떠오르면 이스라엘 백성은 쳤던 진을 거두고 행진하였다. 
출40:37 그들은 그 구름이 성막 위로 떠 오를 때까지 길을 떠나지 않았다.
출40:38 이스라엘 백성이 이곳저곳으로 행진해 가는 동안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는 구름이 낮에는 성막 위에 머물러 있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서 빛나 그들의 앞길을 밝혀 주었다.
레1:1 [번제는 이렇게 드려라] 여호와께서 만남의 장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레1:2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하여라.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여호와께 가축을 예물로 바치려거든 소나 양을 예물로 드려야 한다.
레1:3 누구든지 소를 모조리 살라 바치는 번제물로 바치려거든 아무런 흠이 없는 수컷을 갖다 바쳐 여호와께서 흐뭇해하시도록 하여라. 그것을 만남의 장막 문간으로 끌고 와서
레1:4 그 머리 위에 손을 얹어라. 그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그것을 죄를 벗겨 내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레1:5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먼저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아라. 그러면 아론의 피를 물려받은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 만남의 장막 문간에 있는 번제단 사방에 뿌려야 한다. 
레1:6 그런 뒤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번제물 가죽을 벗기고 살덩어리를 저미면 
레1:7 아론의 피를 물려받은 제사장들이 번제단 위에 불을 지피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잘 벌여 놓은 후
레1:8 저며 놓은 살덩어리와 머리와 고기의 기름 덩어리를 펼쳐 놓아라. 
레1:9 그 사이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그 제물의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라. 그러면 제사장은 씻어 놓은 내장과 다리도 번제단 위에 잘 올려놓고 그것을 모조리 살라야 한다. 이렇게 번제물을 모조리 불에 살라 바쳐서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려라.
레1:10 누구든지 양이나 염소를 번제물로 바치려거든 아무런 흠이 없는 수컷을 바쳐야 한다.
레1:11 제물 바치는 사람은 번제단 북쪽,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는 앞에서 그 제물을 잡고 아론의 피를 물려받은 제사장들은 그 제물의 피를 번제단 사방에 뿌려라. 
레1:12 그 사이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제물의 머리를 잘라내고 살덩어리를 저민 후 고기의 기름덩어리를 따로 떼어놓아라. 제사장은 정리해 놓은 제물의 각 부분을 번제단 불 위에 쌓아 놓은 장작더미에 잘 벌여 놓아라. 
레1:13 그 사이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제물의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 놓고 제사장은 그것도 번제단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아 모조리 살라야 한다. 이렇게 번제물을 모조리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가 풍겨 나게 하여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려라.
레1:14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물로 새를 바치려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바쳐야 한다.
레1:15 제사장은 그 비둘기를 받아들고 번제단으로 가서 그 목을 비틀어 부러뜨린 다음 번제단 위에다 불살라 바치고 그 피를 번제단 사방에 뿌려라. 
레1:16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그 비둘기의 멱통과 오물을 떼내어 번제단 동쪽 재 버리는 곳에 갖다 버리고 
레1:17 그 제물의 날갯죽지를 찢어 놓아라. 그렇다고 해서 날개를 몸통에서 아예 떼어놓아서는 안 된다. 제사장은 정리해 놓은 제물을 번제단 장작불 위에 올려놓아 살라 바쳐라. 이렇게 번제물을 모조리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가 풍겨 나게 하여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려라.
레2:1 [소제는 이렇게 드려라] 여호와께 곡식을 예물로 바치려는 사람은 밀가루를 바쳐라. 밀가루에 기름을 섞고 향을 그 위에 얹어 
레2:2 아론의 피를 물려받은 제사장들에게 갖다 바쳐라. 제사장은 기름을 섞은 밀가루 한줌과 향 전부를 가져다가 주께 모든 것을 바친다는 뜻으로 번제단 위에서 모조리 불살라라. 이렇게 곡식제물을 불살라 바치는 것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리려는 것이다.
레2:3 불에 태우고 남은 것은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아갈 몫이다. 불에 살라 바치는 이 곡식제물은 여호와께 바치는 지극히 거룩한 예물이다.
레2:4 곡식제물을 가마에 구워 바치려거든 고운 밀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만 섞어 잘 반죽하여 구워 바쳐라. 좀 두껍게 떡을 만들어 바쳐도 되고 또는 얇게 과자로 만들어 바쳐도 된다. 
레2:5 곡식제물을 가마에 굽지 않고 넓적한 판에 구워서 바치려거든 고운 밀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잘 섞어 반죽한 다음 
레2:6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기름을 두르고 구워서 바쳐라. 
레2:7 또 곡식제물을 자루와 뚜껑이 달린 냄비에 쪄서 바치려거든 고운 밀가루에 기름만 넣고 쪄야 한다. 
레2:8 이렇게 만든 떡을 여호와께 바치려고 제사장에게 가져오면 제사장은 번제단으로 가지고 가서 
레2:9 그 제물 가운데에서 얼마를 떼어 주께 모든 것을 바친다는 뜻으로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라. 이렇게 하는 것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리려는 것이다. 
레2:10 불에 태우고 남은 것은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아갈 몫이다. 불에 살라 바치는 이 곡식제물은 여호와께 바치는 지극히 거룩한 예물이다.
레2:11 여호와께 바치는 곡식제물에는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불살라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에는 누룩이나 꿀을 넣어서는 안 된다.
레2:12 너희가 해마다 곡식을 거두어들여 그 가운데에서 처음 익은 햇곡식으로 누룩과 꿀을 여호와께 바칠 수 있으나 그것을 번제단에 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려고 여호와께 바칠 때에는 누룩과 꿀을 넣어 바쳐서는 절대로 안 된다.
레2:13 너희가 곡식제물을 드릴 때에는 소금을 넣어 바쳐라. 이것은 소금이 변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너희가 영원히 변치 않는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레2:14 처음 익은 햇곡식을 여호와께 갖다 바칠 때에는 그 곡식을 볶아서 바치든지 또는 찧어서
레2:15 기름을 붓고 향을 그 위에 얹어서 바쳐라. 
레2:16 그것을 받아 든 제사장은 기름을 부은 곡식 가운데 얼마를 떼어 여호와께 그 모든 것을 바친다는 표시로 향과 함께 불살라 바쳐라. 이것이 여호와께 불살라 바치는 예물이다.    
레3:1 [화목제는 이렇게 드려라] 소를 화목제물로 바치려 할 때에는 수컷이든 암컷이든 아무런 흠이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야 한다. 
레3:2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먼저 그 소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나서 만남의 장막 문간에서 그 소를 잡아라. 아론의 피를 물려받은 제사장들은 번제단 사방에 그 소의 죄를 뿌려라. 
레3:3 평화를 기원하는 화목제사에서 여호와께 불살라 바칠 부분은 다음과 같다.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잡은 제물 가운데에서 내장을 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거기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레3:4 허리 양쪽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거기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꺼풀을 떼어 내야 한다. 
레3:5 제사장인 아론의 자손들은 그것을 받아서 번제단 장작불 위에 가지런히 펼쳐 놓은 제물과 함께 올려놓고 불살라라. 이렇게 모조리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가 풍겨 나게 하여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려라.
레3:6 화목제로 드릴 제물이 양이나 염소일 경우에는 암컷이든 수컷이든 아무런 흠이 없는 것을 골라 바쳐야 한다. 
레3:7 양을 여호와께 바칠 경우 바치는 사람이 끌고 와
레3:8 그 머리 위에 손을 얹은 후 만남의 장막 앞에서 잡아라. 제사장인 아론의 자손들은 그 양의 피를 번제단 사방에 뿌려라. 
레3:9 그 사이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양을 부분별로 나누어 놓으면 제사장은 이것을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불살라 바쳐야 한다. 기름 덩어리는 따로 떼어놓아야 한다. 엉덩이뼈 부근에서 뽑아 낸 고리와 내장을 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거기에 붙어 있는 기름덩어리와
레3:10 허리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꺼풀을 떼어 놓아라. 
레3:11 그러면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다가 번제단 위에서 올려놓고 모조리 여호와께 불살라 바쳐라.
레3:12 염소를 화목제물로 바칠 경우에는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염소를 여호와 앞으로 끌고 와 
레3:13 그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 만남의 장막 앞에서 잡아라. 제사장인 아론의 자손은 그 염소의 피를 번제단 사방에 뿌려라.
레3:14 그런 다음 제사장은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떼어놓은 부분을 불살라 여호와께 바쳐라.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염소의 내장을 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거기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레3:15 허리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그것을 뒤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꺼풀을 떼어놓아야 한다. 
레3:16 그러면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다가 번제단 위에 올려 놓고 모조리 불살라야 한다. 이렇게 제물을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려라. 기름 덩어리는 모두 다 여호와의 차지이다. 
레3:17 그러니 너희는 기름 덩어리와 피는 먹지 말아라. 이 규정은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 대대로 꼭 지켜야한다.'
레4:1 [속죄제는 이렇게 드려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레4:2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하여라. '누구든지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을 지키지 않고 어겼을 경우에는 이렇게 하여라.
레4:3 만일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부지중에 죄를 범해 그 벌이 백성에게까지 미치게 되었을 경우 그 제사장이 죄를 씻으려면 몸뚱어리에 아무런 흠이 없는 수소를 여호와께 끌고와 죄를 씻는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레4:4 죄를 범한 제사장은 만남의 장막 문간 여호와 앞으로 그 소를 끌고 와 그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는 앞에서 그 소를 잡아라. 
레4:5 그러면 기름부음을 받은 다른 제사장이 그 피를 받아들고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가서
레4:6 손가락으로 찍어 여호와가 계시는 만남의 장막 안에 쳐놓은 휘장을 향하여 일곱 번 뿌려라. 
레4:7 그리고 그 피를 여호와가 계시는 만남의 장막에서 향을 피워 올리는 분향제단에 붙어 있는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만남의 장막문 앞에 있는 번제단 밑바닥에 모조리 쏟아야 한다.
레4:8 또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은 죄를 씻어 달라는 뜻으로 바치는 소의 기름 덩어리는 모조리 떼어 내어야 한다. 곧 내장을 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거기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레4:9 허리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그것을 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꺼풀을 떼어 내야 한다. 
레4:10 화목제물을 드릴 때와 똑같이 기름 덩어리를 떼어 내어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모조리 불살라야 한다.
레4:11 이것 외에 제물로 바친 소의 가죽과 고기 덩어리와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은 모두 다 
레4:12 진영 밖 깨끗한 곳에 나무를 쌓아 놓고 불태워야 한다. 이렇게 제물로 바친 그 소의 나머지를 재 버리는 곳에서 모조리 불살라라.
레4:13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여호와의 명령을 어겨 허물이 생겼는데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레4:14 나중에 가서야 허물을 깨달았을 경우, 공동체 식구들은 자신들의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수소를 속죄제물로 끌고와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수소를 만남의 장막 앞으로 끌고 오면
레4:15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그 머리 위에 손을 얹은 다음 그 소를 잡아라. 
레4:16 그러면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소의 피를 받아들고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가서
레4:17 손가락으로 찍어 여호와가 계시는 만남의 장막 안에 쳐놓은 휘장을 향하여 일곱 번 뿌려라. 
레4:18 그리고 그 피를 여호와가 계시는 만남의 장막에서 향을 피워 올리는 분향 제단에 붙어 있는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만남의 장막문 앞에 있는 번제단 밑바닥에 모조리 쏟아야 한다. 
레4:19 그리고 제물로 바친 수소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는 제사장에게 허물이 있을 경우와 마찬가지로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모조리 불살라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공동체 식구들의 죄를 씻어 달라고 속죄제물을 번제단 위에서 여호와께 살라 바치면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허물을 덮어 주실 것이다. 
레4:20 (19절과 같음)
레4:21 제사장은 불살라 바치고 남은 나머지 부분을 진영 밖으로 가지고 가서 불살라야 한다.
레4:22 백성의 지도자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허물이 생겼는데 
레4:23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야 자신에게 허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경우에 그는 아무런 흠이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가져와야 한다. 
레4:24 그는 자기가 가져온 숫염소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번제물을 죽이는 곳, 곧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는 그곳에서 그 제물을 잡아라. 
레4:25 제사장은 지도자가 잡아 바친 숫염소의 피를 받아 들고 손가락에 찍어 제물을 살라 바치는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붙어 있는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그 제단 밑바닥에 쏟아라. 
레4:26 그런 다음 숫염소 몸뚱어리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를 모두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화목제물을 바칠 때와 똑같이 불살라 바쳐라. 이렇게 제사장이 속죄제물을 불살라 바치면 그 지도자의 허물이 가리어 질 것이다.
레4:27 백성 중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실수로 어겼는데 
레4:28 한동안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야 자신에게 허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경우, 그 사람은 자신의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아무런 흠이 없는 암염소 한 마리를 여호와께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레4:29 그 사람은 그 암염소를 끌고와 그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번제물을 죽이는 곳에서 잡아라. 
레4:30 제사장은 그 피를 받아 들고 손가락에 찍어 제물을 불살라 바치는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붙어 있는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그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라. 
레4:31 그 다음 암염소의 몸뚱어리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를 모두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려야 한다. 기름 덩어리를 떼어 내는 방식은 화목제물에서 기름 덩어리를 떼어 내는 방식과 똑같아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제물을 불살라 바치면 제물을 갖다 바친 그 사람의 허물이 가리어질 것이다.
레4:32 만일 어떤 사람이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바치려면 아무런 흠이 없는 것을 끌고 와
레4:33 그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번제물을 죽이는 곳에서 그 어린 양을 잡아라. 
레4:34 제사장은 그 피를 받아 들고 손가락에 찍어 제물을 불살라 바치는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붙어 있는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그 제단 밑바닥에 쏟아라. 
레4:35 그런 다음 어린 양의 몸뚱어리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를 모두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야 한다. 제물에서 기름 덩어리를 떼어 내는 방식은 화목제물에서 기름 덩어리를 떼어 내는 방식과 똑같아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속죄제물을 불살라 바치면 그 사람의 허물이 가리어질 것이다.
레5:1 [면죄제는 이렇게 드려라] 다음 네 가지 경우에는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누구든지 법정에 증인으로 서 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자기가 본 것이나 들은 내용을 성실하게 증언하지 않을 경우에는 죄를 짓는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레5:2 누구든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부정한 것을 만졌을 경우 곧 들짐승이나 집짐승이나 길짐승의 시체를 만졌을 경우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레5:3 누구든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의 부정한 곳에 손이 닿았을 때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사실을 깨닫는 즉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레5:4 누구든지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함부로 입을 놀려 맹세를 하였을 경우에는 자기의 맹세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그가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그 허물을 벗어야만 한다. 
레5:5 이 네 가지 경우 중에서 어느 것 하나에라도 해당되었을 때에는 그 사람은 반드시 잘못을 고백해야 한다. 
레5:6 그런 다음에 그 허물을 벗기 위하여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면죄제물로 암양이나 암염소를 드리면 제사장은 그것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달라고 여호와께 제사를 올려야 한다. 그러면 그의 허물이 벗기어질 것이다.
레5:7 양이나 염소를 바칠 힘이 없는 사람은 허물을 벗기 위한 제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쳐야 한다. 이 가운데에서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레5:8 이 제물을 제사장에게 갖다 바치면 제사장은 먼저 속죄제물을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 제사장은 그 새의 목을 부러뜨리되 완전히 끊어 내서는 안 된다.
레5:9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 새의 피를 번제단의 옆면에 뿌리고 나머지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이다. 
레5:10 두번째 비둘기는 규정에 따라서 번제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제물을 바치면 그 사람의 허물이 가리어질 것이다.
레5:11 가난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조차도 바칠 힘이 없는 사람은 고운 밀가루 2.2리터를 속죄제물로 갖다 바쳐야 한다. 고운 밀가루를 바칠 때에는 이 제물이 속죄제물이므로 기름을 부어서 바치거나 향을 얹어서 바쳐서는 안 된다. 
레5:12 그가 제사장에게 그 제물은 갖다 바치면 제사장은 제물을 온전히 여호와께 드린다는 표시로 한움큼을 집어내라. 그리고 집어낸 제물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 여호와께 바쳐라. 이것이 속죄제이다. 
레5:13 앞서 말한 몇 가지 잘못 중에 어느 하나에라도 걸린 사람은 제사장이 이렇게 허물을 씻어 달라고 하면 여호와께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불살라 바치고 남은 속죄제물은 곡식제물과 마찬가지로 모두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5:14 [면죄제물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레5:15 '누구든지 여호와께 무엇이든 바칠 때 실수로 잘못 바쳤을 경우, 그 허물을 씻어 내기 위하여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것이 면죄제물이다. 이 제물로는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이나 숫염소를 바쳐야 한다. 이 숫양이나 숫염소가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몇 세겔 값어치가 나가는 것이어야 하는지는 네가 결정해 주어라. 
레5:16 이렇게 실수로 여호와께 잘못을 한 사람이 숫양이나 숫염소를 여호와께 갖다바칠 경우에는 그 제물 값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더 얹어서 제사장에게 드려야 한다. 제사장이 절차에 따라 그가 바친 숫양이나 숫염소를 여호와께 드리면 그의 허물이 벗겨질 것이다.
레5:17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셨는데 그 가운데에서 하나라도 실수로 어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그 허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레5:18 그 사람은 자기 허물을 벗겨 달라는 뜻으로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이나 숫염소를 가축 떼 가운데에서 골라 바쳐야 한다. 이 제물은 그가 범한 잘못에 해당하는 값어치가 나가야 한다. 제사장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내려고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면 그 사람은 허물을 덮을 수 있다. 
레5:19 이렇게 하는 것이 허물을 씻어 내는 절차이다. 여호와께 허물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렇게 허물을 씻어야만 한다.'
레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이르셨다. 
레6:2 '누구든지 여호와 앞에서 거짓되게 행동하여 허물이 생겼을 때,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물건을 맡겼는데 그것을 돌려주지 않거나 남의 물건을 훔쳤거나 이웃을 속였거나
레6:3 이웃이 잃어버린 물건을 줍고서도 모른다고 시치미 떼거나 하였을 때, 
레6:4 그 사람은 여호와 앞에 허물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맡은 물건이나 훔친 물건이나 주운 물건을 반드시 돌려주어야 하고 이웃 사람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레6:5 그는 자신의 허물이 밝혀지는 날 그 물건값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돈을 더 얹어 그 주인에게 보상해야만 한다. 
레6:6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 자신의 허물을 씻어 달라는 뜻으로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곧 가축 떼 가운데에서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이나 숫염소를 제물로 제사장에게 갖다 드려야 한다. 이 제물은 그가 범한 잘못에 해당하는 값어치가 나가야 한다. 
레6:7 제사장은 허물이 있는 사람이 끌고 온 제물을 절차에 따라 여호와께 바쳐라. 그러면 제물을 바친 사람의 허물이 벗겨질 것이다.'
레6:8 [번제물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레6:9 '제사장인 아론과 그 후손들에게 번제는 다음과 같이 올려야 한다고 일러라. 번제물은 번제단 위에 밤새 두어야 하며 번제단에 지핀 불도 아침이 될 때까지 꺼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레6:10 제사장은 고운 모시로 짠 긴 옷과 모시 속옷을 입어 맨살을 가리워라. 그런 다음 제사장은 번제물의 재를 긁어 내 일단 번제단 곁에 모아두어라. 
레6:11 그리고 재를 치울 때 입었던 모시옷을 벗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번제단 곁에 모아 두었던 재를 담아다가 진영 밖 깨끗한 곳에 버려야 한다. 
레6:12 제단 위에 지펴 놓은 불은 항상 꺼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 제사장은 아침마다 제단 위에 장작을 쌓아 불을 지피고 그 장작 위에 번제물을 가지런히 올려놓고 바쳐라. 또한 화목제물의 기름 덩어리를 그 위에 함께 올려놓아 불살라야 한다. 
레6:13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고 항상 타오르고 있어야 한다.
레6:14 [곡식제물 규정] 곡식제물은 다음과 같이 바쳐야 한다. 제사장인 아론의 후손들은 번제단 앞에서 나 여호와께 곡식제물을 바쳐야 한다. 
레6:15 제사장은 기름을 얹어 섞은 고운 밀가루 한 움큼과 이 제물 위에 얹어 두었던 향을 다 가져다가 이 제물을 모두 여호와께 드린다는 표시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쳐라. 이렇게 바치는 까닭은 이 예물을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리려는 것이다. 
레6:16 이렇게 드리고 남은 것은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후손들이 차지하도록 하여라.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만들어 여호와께서 계시는 만남의 장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어라. 
레6:17 이 떡에는 누룩을 넣지 말고 구워야 한다. 이것은 불살라 바치는 제물 가운데에서 내가 제사장들 몫으로 떼어 주는 것이다. 이 제물 역시 속죄제물이나 면죄제물과 마찬가지로 매우 거룩한 제물이다. 
레6:18 앞으로 오고오는 세대마다 제사장인 아론의 후손 가운데에서 남자들은 나 여호와께 불살라 바치는 제물 가운데에서 이 제물을 먹을 수 있다. 지금까지 말한 이 내용을 너희는 오고오는 세대마다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 꼭 지켜야 한다. 이 제물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거룩해지므로 이 제물을 다룰 때에나 바칠 때는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레6:19 [임직식 제물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레6:20 '아론과 그의 후손들이 기름부음을 받아 제사장이 되는 날 그들은 나 여호와께 이렇게 예물을 바쳐야 한다. 아론과 그의 후손들은 날마다 드리는 곡식제물의 양과 똑같이 고운 밀가루 2.2리터를 반으로 나누어 그 절반은 아침에, 또 나머지 절반은 저녁에 바쳐라.
레6:21 이 고운 밀가루를 올리브 기름으로 잘 반죽하여 쇠판 위에 올려 놓고 구워라. 그런 다음 그것을 다시 여러 조각으로 썰어 나 여호와에게 곡식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 제물을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나 여호와의 마음이 흐뭇해지도록 하여라. 
레6:22 이 곡식제물은 아론의 후손 가운데에서 기름부음을 받아 아론의 뒤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이마다 드려야 하는 예물이다. 이 규정 또한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야 한다. 
레6:23 제사장이 드리는 이 곡식제물은 전부 불살라 바쳐야 한다. 그 중에 하나라도 먹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레6:24 [속죄제물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후손들에게 이르라고 하시면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잘못한 일이 있어서 그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속죄제물을 바칠 때에 제사장은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속죄제물을 잡는 곳은 제단의 북쪽으로, 번제물을 잡는 곳과 같은 곳이어야 한다. 속죄제물 또한 거룩한 제물인 까닭이다. 
레6:25 (24절과 같음)
레6:26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바친 속죄제물은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다. 제사장은 이 제물을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곳, 만남의 장막 뜰에서 먹어야 한다. 
레6:27 이 제물이 거룩한 까닭에 그것에 닿는 것은 어떤 것이든 거룩해지므로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제물의 피가 어떤 옷에 묻었든지 그 옷은 거룩한 곳에서 제사장이 직접 빨아야 한다. 
레6:28 또한 그 제물의 살코기를 끓인 그릇이 질그릇일 경우에는 부숴 버려야 하며 놋쇠로 만든 그릇일 경우에는 물로 잘 닦아야 한다. 
레6:29 그 제물의 살코기는 제사장이 된 남자들은 누구라도 먹을 수 있다. 이 제물은 매우 거룩하다. 
레6:30 그렇지만 이 제물의 피를 여호와께서 계시는 만남의 장막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허물을 덮어 주는 제사를 드릴 때 사용했다면 그 제물의 살코기는 절대로 먹을 수 없다. 그 경우에는 모조리 태워 바쳐라.
레7:1 [면죄제물 규정] 잘못한 일이 있어서 여호와나 이웃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그 값을 치르는 뜻으로 여호와께 바치는 면죄제물은 이렇게 드려야 한다. 이 제물의 살코기도 여느 제사의 제물과 마찬가지로 무척 거룩하다. 
레7:2 이 제사에 드리는 제물도 번제물을 잡는 곳, 번제단 북쪽에서 잡아라. 이 제물의 피는 번제단의 사방에 뿌려라. 
레7:3 그리고 이 제물에서 떼어 낸 기름덩어리는 모두 다 여호와께 불살라 바쳐야 한다. 기름덩어리가 붙어 있는 제물의 고리와 내장을 뒤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레7:4 허리 양쪽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뒤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를 함께 떼어 내어 
레7:5 제사장이 그 기름 덩어리를 모두 번제단 위에 올려놓고 여호와께 불살라 바쳐야 한다. 이것이 여호와나 이웃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 그 값을 치르는 뜻으로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의 절차이다. 
레7:6 이 제사때 바치는 제물의 살코기는 무척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된 남자들만 먹을 수 있다. 이 제물의 살코기 또한 반드시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이 제물은 무척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레7:7 [제사장이 차지할 몫] 면죄제나 속죄제에는 똑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곧 이 제사를 드릴 때에 바쳤던 제물은 모두 다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7:8 번제물을 바쳤을 때 그 제물의 가죽은 그 제사를 치르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7:9 또한 가마나 솥이나 쇠판에 구워 바친 곡식제물도 모두 그 제사를 치르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7:10 이렇게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하여 바친 것이든지 마른 것이든지간에 모두 다 제사장 가문인 아론의 후손들이 차지할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7:11 [화목제물 규정] 평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여호와께 바치는 화목제사는 다음과 같은 규정에 따라야 한다. 
레7:12 누구든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제물을 하나님께 바칠 때에는 고운 밀가루에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떡과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구운 과자와 고운 밀가루를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과자를 희생제물로 쓰일 짐승과 함께 바쳐야 한다. 
레7:13 뿐만 아니라 이 제사에는 누룩을 넣어 만든 떡도 함께 바쳐야 한다. 
레7:14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앞서 말한 네 종류의 떡과 과자 중에서 각각 하나씩 골라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야 한다. 나머지는 화목제물의 피를 뿌려 제사를 맡아 주관하였던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7:15 이 제사에 쓰였던 제물의 살코기는 반드시 제사를 올린 그 날로 먹어야 한다. 그 다음날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레7:16 그렇지만 이 제물이 하나님께 맹세를 한 적이 있어서 드린 것이거나 자발적으로 드린 것이라면, 그 희생제물을 드린 그 날에 먹되 
레7:17 남은 것은 그 다음날까지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이 있으면 반드시 불살라 버려야 한다.
레7:18 만일 사흘째 되는 날에도 그것을 먹는다면 나 여호와는 절대로 그 제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제물을 드린 사람을 나 여호와가 오히려 못마땅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그 제물의 살코기를 먹은 사람도 크나큰 허물을 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고서도 벌받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레7:19 제물로 쓰였던 그 살코기에 부정한 것이 닿았다면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제사 규정상 깨끗한 사람만이 제물을 먹을 수 있다. 
레7:20 그러나 제사 규정상 깨끗지 못한 사람이 이 제물을 먹었으면 그 사람은 내 백성 가운데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7:21 또한 누구든지 사람이든 짐승이든 부정한 것과 접촉하고 이 제물을 먹은 사람도 마찬가지로 내 백성 가운데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7:22 [기름 덩어리와 피는 먹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러한 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이르셨다.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아 거기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는 어느 부위든 먹어서는 안 된다. 
레7:23 (22절과 같음)
레7:24 목숨이 다하여 죽은 가축이나 들짐승에게 습격을 받아 죽은 가축의 기름 덩어리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 기름 덩어리를 먹어서는 안 된다.
레7:25 분명히 말해 두지만 나 여호와께 모조리 살라 바치는 제사를 드릴 때 잡은 가축의 기름 덩어리를 먹는 사람은 내 백성 가운데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7:26 기름 덩어리뿐 아니라 피도 먹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어느 곳에서 살든지간에 날짐승이나 집짐승의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레7:27 짐승의 피를 먹는 사람은 그 누구든지, 내 백성의 가운데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7:28 [화목제물 중 제사장의 몫]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러한 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이르셨다 '나 여호와나 이웃과 평화로이 지내게 해달라는 뜻으로 화목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부분을 특별히 떼어 바쳐야 한다.
레7:29 (28절과 같음)
레7:30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특별하게 떼어서 여호와께 불살라 바쳐야 할 부분은 그 제물의 가슴 부위와 기름 덩어리이다. 그것을 여호와 앞에 가져와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라. 
레7:31 그러면 제사장은 기름 덩어리는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바치고 가슴 부위는 제사장인 아론과 그 후손들의 몫으로 돌려라. 
레7:32 이 제물 가운데에서 오른쪽 뒷다리는 쳐들어 바친 다음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7:33 이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는 제사장 가문인 아론의 후손 가운데에서도 그 제사를 맡아서 제물의 피와 기름 덩어리를 여호와께 바쳤던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레7:34 나는 화목제물 가운데에서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친 가슴 부위와 쳐들어 바친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인 아론과 그 후손들의 몫으로 주겠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이른 사항을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 대대로 꼭 지켜야 한다.'
레7:35 [내용 마무리] 이상이 여호와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 일을 맡기신 날부터 여호와께 불살라 바치는 제물 가운데에서 그들에게 주신 몫이다. 
레7:36 여호와께서는 이것을 아론과 그 후손들을 제사장으로 세우신 날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대로 지킬 규정으로 명령하셨다. 제사장들은 이 규정에 따라 몫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레7:37 이상은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이나 속죄제물이나 면죄제물이나 임직식 제물이나 화목제물을 바칠 때마다 꼭 지켜야 하는 규정이다. 
레7:38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시내 광야에 있을 때 이렇게 예물을 드려야 한다고 명령하시던 날에 그 자세한 사항을 모세에게 일일이 이르셨다.
레8:1 [아론과 그 아들들의 임직식]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레8: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나 여호와의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데려오너라. 그리고 그들이 입을 옷과, 제사장으로 세울 때 머리 위에 부을 기름과, 속죄제물로 바칠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떡 한 바구니를 함께 가져오너라. 너희 온 공동체도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모여라.'
레8:3 (2절과 같음)
레8:4 모세는 이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이스라엘 온 공동체 식구들은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문 앞에 모여들었다. 
레8:5 그러자 모세는 온 공동체 식구들에게 '지금부터 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이오'하고 말하였다.
레8:6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우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가서 물로 몸을 씻기고 
레8:7 아론에게 속옷과 겉옷을 입힌 다음 허리에 띠를 띠어 주었다. 그리고 에봇을 입히고 나서 에봇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손으로 정교하게 짠 띠를 또 허리에 띠어 주었다. 
레8:8 또한 가슴받이를 그 위에 달아 주고 그 가슴받이 속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데 사용하는 우림과 둠밈을 넣어 주었다. 
레8:9 그런 다음 머리에는 머리를 둥그렇게 감싸는 관을 씌워 주고 이 관 앞면에 '여호와께 몸바친 자'라는 문구가 새겨진 금패를 붙여 주었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다. 
레8:10 모세는 또 제사장 임직식 때 사용하는 거룩한 기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계시는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에 발랐다. 곧 이 모든 것을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다는 뜻으로 그렇게 한 것이다. 
레8:11 즉 모세는 거룩한 기름 얼마를 가져다가 분향제단 위에 일곱 번 뿌리고 성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대에도 거룩한 기름을 뿌려 하나님께 바쳤다.     
레8:12 또한 모세는 거룩한 기름 얼마를 가져다가 아론의 머리 위에 부어 아론이 제사장 일을 볼 수 있도록 거룩히 구별하였다. 
레8:13 그리고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히고 허리띠를 띠우고 머리에는 두건을 매어 주었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다.
레8:14 [속죄제물을 드리다] 모세는 또한 속죄제물로 바칠 수송아지를 끌고 왔다. 그러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레8:15 모세는 그 수송아지를 잡은 다음 피 얼마를 가져다가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솟아 있는 뿔에 골고루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 부었다. 모세는 이렇게 번제단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레8:16 또 모세는 제물의 내장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허리 양쪽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레8:17 그리고 가죽과 살코기와 똥 등 그 수송아지의 나머지 부분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레8:18 [번제물을 드리다] 그런 다음 모세는 번제물로 드릴 숫양을 끌어 오게 하였다.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그 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자 
레8:19 모세는 그것을 잡은 다음 그 피를 번제단 사방에 뿌렸다. 
레8:20 또한 모세는 그 숫양의 살코기를 저민 뒤 그 머리와 저민 살코기와 여러 부위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레8:21 그리고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어 함께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이렇게 불살라 바친 것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리기 위해서였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레8:22 [임직식 제물을 드리다] 모세는 또 다른 숫양을 끌어 오게 하였다. 제사장 임직식 제물로 쓰기 위해서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자
레8:23 모세는 그 숫양을 잡아 그 피 가운데에서 얼마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
레8:24 또한 아론의 아들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 나머지 피는 번제단 사방에 뿌렸다. 
레8:25 그리고 꼬리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내장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양쪽 허리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 등 여러 부위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 내었다. 
레8:26 그리고 여호와께 바치는 떡바구니에서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떡 한개와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속이 빈 과자 한개와 얇은 과자 한개를 꺼내어 기름 덩어리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올려놓았다. 
레8:27 모세는 이 모든 제물을 아론과 그 아들들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는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치게 하였다. 
레8:28 그런 뒤 모세는 다시 아론과 그 아들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던 제물을 가져다가 번제물과 함께 번제단 위에 불살라 바쳤다. 이렇게 제물을 불살라 바친 것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리기 위해서였다. 제사장 일을 보게 하려고 임직식을 거행할 때 불살라 바치는 제사는 이와 같았다. 
레8:29 모세는 숫양의 가슴을 집어 들고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쳤다. 제사장 임직식 때 바치는 숫양의 가슴이 모세에게 돌아간 몫이 되었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레8:30 [제사장 옷에 기름과 피를 뿌리다] 그런 뒤에 모세는 거룩한 기름 얼마와 제단 위에 있던 피 얼마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이 입고 있는 옷에 뿌려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하였다.
레8:31 [잔치가 계속되는 날]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 장막문 앞으로 임직식 때 바쳤던 제물의 고기를 가져오라고 이르셨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 고기를 삶아 임직식 때 바치는 떡과 함께 먹도록 하시오. 
레8:32 그런 다음 먹고 남은 것은 고기든 떡이든 불에 살라 버리시오. 
레8:33 제사장 임직식은 이레 동안 계속됩니다. 그 이레 동안은 여호와께서 계시는 장막 문밖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레8:34 여호와께서는 이레 동안 오늘 우리가 거행한 것과 같이 하라고 명령하셨소. 그대들의 허물을 가리우기 위해서 말이오. 
레8:35 그러니 그대들은 밤낮 이레 동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장막 문간에 머무르시오. 그러면 죽음을 면할 것이오. 이것은 여호와의 명령입니다'
레8: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다 따랐다.
레9:1 [아론이 제사장 일을 보다] 여드레째 되는 날,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불러 모아 놓고 
레9:2 아론에게 말하였다. '가축 떼에서 아무런 흠이 없는 수송아지를 끌고 오시오. 속죄제물로 쓰려는 것이오. 또한 몸뚱어리에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도 한마리 끌고 오시오. 번제물로 쓰려는 것이오. 이 제물들을 여호와께 바치고
레9:3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이같이 이르시오. '속죄제물로 숫염소를 가져 오너라. 또 아무런 흠이 없는 한살박이 송아지와 한살박이 양을 끌고 와 번제물로 삼아라. 
레9:4 또 화목제물로 여호와께 바칠 수소와 숫양과 기름에 반죽한 곡식제물을 가져오도록 하여라.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에게 모습을 드러내실 것이니 이른 대로 반드시 해야만 한다.'
레9:5 그러자 그들은 모세가 말한 대로 여러 제물을 하나님께서 계시는 장막문 앞으로 가져왔다.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도 여호와 앞으로 모두 몰려들었다. 
레9:6 모세가 입을 열었다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하라고 하신 것이다.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찬란한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레9:7 모세는 또 아론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는 번제단 앞으로 나아가 그대의 허물을 가리울 속죄제물을 드리시오. 또 번제물을 그대 몫으로 드리시오. 그리고 그대와 이 자리에 서 있는 백성들의 허물을 덮어 달라고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리시오.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가져 온 예물도 드려 그들의 허물을 덮어달라고 비시오'
레9:8 [아론을 위한 제사] 아론이 제단으로 나아가 자기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바친 수송아지를 잡았다.
레9:9 그러자 아론의 아들들이 그 수송아지의 피를 받아 아론에게 바쳤다. 아론은 그 피를 받아 들고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네 모퉁이에 솟아 있는 뿔에 발랐다. 그리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 부었다. 
레9:10 또 이 제물의 여러 부위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와 콩팥과 간을 뒤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를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레9:11 그리고 이 제물의 살코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에 태워 버렸다.
레9:12 아론은 또 번제물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제물의 피를 받아 아론에게 바치자 아론이 그 피를 번제단 사방에 뿌렸다. 
레9:13 또 아론의 아들들이 이 희생제물을 저며서 머리 부분과 함께 아론에게 가져오자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레9:14 그런 다음 내장과 뒷다리를 씻어서 번제단 위에 놓인 번제물 위에 올려놓고 함께 불살랐다.
레9:15 [백성들을 위한 제사] 아론은 또 백성들이 가져온 예물을 드렸다. 먼저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백성들이 가져온 염소를 끌고 가 잡은 다음 속죄제를 올리고
레9:16 번제물도 규정대로 드렸다. 
레9:17 그런 다음 아침마다 드리는 번제물과 함께 곡식제물을 한 움큼 집어내어 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레9:18 그리고 백성이 화목제물로 바치는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이 제물의 피를 받아 바치자 아론이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렸다. 
레9:19 또한 수소와 숫양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 곧 꼬리 부분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내장을 뒤덮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허리 양쪽에 붙어 있는 두 콩팥과 간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를 아론의 아들들이 가져오자 아론은 그것을 받아
레9:20 희생제물의 가슴 부위 위에 올려 놓은 다음 그 기름 덩어리를 번제단으로 가져가서 모두 불살라 바쳤다. 
레9:21 그리고 가슴 부위와 오른쪽 뒷다리는 모세가 명령한 것처럼 여호와께 특별히 드린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쳤다.
레9:22 [아론이 축복하다] 아론은 이렇게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나서 백성을 향해 손을 들어 축복하고는 번제단 계단을 내려왔다.
레9:23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께서 계시는 장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자 여호와의 찬란한 영광이 온 백성 앞에 나타났다. 
레9:24 불길이 여호와에게서 솟아 나와 제단 위에 드린 번제물과 기름 덩어리를 살랐다. 온 백성이 이 모습을 바라보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며 땅바닥에 엎드렸다.
레10:1 [나답과 아비후가 벌받다] 아론의 두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각각 자기 향로에 불을 담아 향을 피워 놓고는 여호와 앞에 갖다 바쳤다. 그런데 이 불은 여호와께서 바치라고 명령하신 불이 아니었다. 
레10:2 그러자 여호와 앞에서 불길이 솟구쳐 나와 아론의 두 아들을 집어삼켰다. 두 사람은 여호와 앞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레10:3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가까이 오도록 허락받은 이에게 나는 나 자신을 거룩한 하나님으로 드러내리라. 나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내가 얼마나 높디높은 이인지를 온 백성 앞에서 분명히 드러내리라.' 아론은 아무 말이 없었다.
레10:4 모세는 아론의 삼촌인 웃시엘의 두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들여 '너희 조카들을 이 거룩한 성소에서 메어다가 진영 밖으로 내가거라' 하고 말하였다.' 
레10:5 그러자 그들은 모세가 명한 대로 성소로 들어가 옷을 입은 채 죽은 나답과 아비후를 메고 진영 밖으로 나갔다.
레10:6 [제사장들이 초상을 당할 경우] 모세가 아론과 그의 또 다른 아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일렀다 '초상당하여 슬퍼한다고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마시오. 만일 그렇게 하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오. 뿐만 아니라 온 공동체 식구들에게까지 하나님의 화가 미칠 것이오. 그렇지만 그대들의 형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내리신 불로 당한 재앙을 슬퍼하여도 상관없을 것이오. 
레10:7 그대들은 거룩한 기름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제사장 일을 보도록 따로 세워진 자들이므로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밖으로 나갈 생각도 하지 마시오. 나갔다가는 죽음을 면키 어려울 것이오.' 아론과 그 아들들은 모세가 일러준대로 하였다.
레10:8 [제사장은 술을 먹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셨다. 
레10:9 '너뿐 아니라 네 아들들이 나 여호와의 거룩한 장막 안으로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말아라. 이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내가 지금 이른 말을 대대로 오고오는 세대마다 꼭 지켜야 할 규정으로 삼아라. 
레10:10 이 규정을 따라야만 너희가 거룩한 것과 속된 것, 깨끗한 것과 부정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며 
레10:11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내린 명령을 제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레10:12 [제물 중 제사장에게 돌아갈 몫] 모세는 아론과 아론의 남은 두 아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 드린 곡식제물 가운데에서 불살라 바치고 남은 것은 매우 거룩한 것이오. 그러니 그것을 거두어다가 누룩을 넣지 말고 제단 곁에서 먹어야 하오. 
레10:13 여호와께 드린 곡식제물 가운데에서 불살라 바치고 남은 것은 형님과 조카들의 몫이오. 그러니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하오. 여호와께서 그렇게 명령하셨소. 
레10:14 그렇지만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친 제물의 가슴 부위와 뒷다리는 의식상 깨끗한 곳에서라면 식구들이 모두 함께 먹어도 상관이 없소.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친 화목제물 가운데에서 형님과 형님의 식구들이 차지할 몫으로 여호와께서 주셨기 때문이오. 
레10:15 기름 덩어리를 모조리 불살라 바칠 때 가슴 부위와 뒷다리도 함께 가져와 여호와께 특별히 드린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치시오. 이 부위는 형과 형의 식구들이 차지할 몫이오. 여호와께서 그렇게 지시하셨소.'
레10:16 [속죄제물 규정] 모세는 속죄제물로 바쳤던 숫염소가 어찌되었는가 하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미 그것을 불살라 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모세는 아론의 남은 두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화를 내면서 말하였다. 
레10:17 '어째서 속죄제물의 살코기를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않았느냐 ? 그 제물은 더없이 거룩한 것으로 공동체 식구들의 허물을 가리우기 위하여 여호와 앞에 바치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었다. 
레10:18 그 제물의 피는 성소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너희가 그 살코기를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구나' 
레10:19 그러자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것 보오. 저 아이들이 오늘 나와 함께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드렸소. 그런데도 이렇게 어려운 일이 닥쳤는데 하물며 이 제물을 먹었다면 여호와께서 좋게 생각하셨겠소 ?' 
레10:20 모세가 이 말을 듣고는 그 말도 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레11:1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규정을 내리셨다 '강 위에 살고 있는 짐승 가운데에서 너희가 먹어도 되는 짐승은 굽이 두 쪽으로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짐승이다. 
레11:2 (1절과 같음)
레11:3 (1절과 같음)
레11:4 하지만 새김질만 하고 굽이 두쪽으로 갈라지지 않은 짐승이나, 굽은 두쪽으로 갈라졌으되 새김질을 하지 않는 짐승은 먹을 수 없다. 낙타는 새김질을 하지만 굽이 두쪽으로 갈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부정하다. 
레11:5 사반도 새김질을 하지만 굽이 두 쪽으로 갈라지지 않은 짐승인 까닭에 부정하다. 
레11:6 토끼도 새김질을 하지만 굽이 두 쪽으로 갈라지지 않은 까닭에 부정하다. 
레11:7 돼지는 굽이 두 쪽으로 갈라졌지만 새김질을 하지 못하는 짐승인 까닭에 부정하다. 
레11:8 이러한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며 또한 이러한 짐승의 사체에 몸이 닿아서도 안 된다. 이 짐승들은 모두 부정하기 때문이다.
레11:9 물속에 사는 것 가운데에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어느 것이든, 바다에 살든 시내에 살든, 먹을 수 있다. 
레11:10 하지만 바다나 시내에 살더라도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이런 것들은 부정하다. 
레11:11 이러한 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므로 먹을 생각을 하지 말아라. 그 사체도 너희에게 부정하다. 
레11:12 물에서 사는 것 중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다.
레11:13 날짐승 가운데에서 너희가 먹지 말아야 할 새는 독수리, 수염수리, 흰꼬리수리, 
레11:14 검은소리개, 붉은소리개 종류, 
레11:15 까마귀 종류,
레11:16 타조, 올빼미, 갈매기, 매 종류, 
레11:17 부엉이, 사다새, 따오기, 
레11:18 백조, 펠리컨, 흰물오리,
레11:19 고니, 푸른해오라기 종류, 오디새, 박쥐 등이다.
레11:20 날개가 달려 있지만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부정하다. 
레11:21 날개가 달려 있지만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 가운데에서도 발이나 다리로 땅에서 뛰어오를 수 있는 것은 먹을 수 있다. 
레11:22 먹을 수 있는 곤충으로는 메뚜기 종류와 방아깨비 종류와 누리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이다. 
레11:23 이 곤충류 외에 날개는 달고 있지만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부정하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레11:24 [부정한 짐승에 닿으면 부정 탄다] 지금까지 말한 짐승이나 곤충의 사체에 몸이 닿은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이러한 짐승이 부정하기 때문이다. 
레11:25 이러한 짐승의 사체를 들고 다닌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야 한다. 이런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1:26 또한 굽이 두 쪽으로 갈라지지 않고 새김질하지 않는 짐승은 부정한 짐승이다. 따라서 이러한 짐승을 만지면 부정 탄다. 
레11:27 네 발로 걸어 다니는 길짐승 가운데에서 발바닥으로 땅 위를 걸어 다니는 짐승은 부정한 짐승으로 여겨야 한다. 따라서 그 짐승의 사체에 몸이 닿은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1:28 뿐만 아니라 그 짐승의 사체를 들고 다닌 사람도 부정 탄 것으로 여겨 입고 있던 옷을 빨아야 하며 그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이러한 짐승이 부정하기 때문이다.
레11:29 [기어 다니는 짐승도 부정하다] 땅 위에서 기어 다니는 작은 짐승 곧 두더지, 쥐, 큰도마뱀 종류, 
레11:30 수궁, 육지악어, 도마뱀, 모래도마뱀, 카멜레온 등은 부정하다. 
레11:31 이 작은 길짐승들은 부정하므로 이 짐승이나 그 시체에 몸이 닿은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1:32 이 짐승의 사체가 어떤 물건 위에 떨어져 닿았으면 그 사체에 닿은 것은 부정하게 된다. 나무 그릇이든 옷가지이든 가죽이든 피륙으로 짠 자루이든지간에 그 시체에 닿은 것은 어떤 것이나 부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런 것에 닿은 물건은 물에 담가두어라. 저녁때까지는 부정할 것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깨끗해질 것이다. 
레11:33 또한 이렇게 부정한 것이 질그릇 안으로 떨어졌을 경우 그 그릇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부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그릇을 깨버려야 한다. 
레11:34 물기에 촉촉히 젖어 있던 먹거리가 그 속에 들어 있었다 할지라도 부정하게 된다. 그 그릇 속에 물이 들어 있었다고 하면 그 물도 부정하게 된다. 
레11:35 앞서 말한 부정한 짐승의 시체가 어떤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 물건은 부정하게 된다. 그러한 물건이 가마든 화로든 부정 탄 것이므로 깨뜨려야 한다. 너희에게 이러한 물건들은 부정하다. 
레11:36 다만 샘이나 웅덩이같이 물이 괴어 있는 곳은 설령 그 짐승의 사체가 닿는다 하여도 부정하게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런 짐승의 사체에 몸이 닿은 사람은 부정하다는 사실을 명심해 두어라. 
레11:37 그런 짐승의 사체가 종자 씨앗에 닿았을 경우에 그 씨앗은 부정하지 않다. 
레11:38 그렇지만 물에 담가 두었던 씨앗에 그런 짐승의 사체가 떨어졌을 경우에는 그 씨앗이 부정하게 된다.
레11:39 [깨끗한 짐승이 죽었을 경우] 너희가 먹어도 괜찮을 짐승이 죽었을 경우에도 그 짐승의 사체에 몸이 닿은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1:40 이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야 한다. 그래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또한 이 짐승의 사체를 옮긴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야한다. 그래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1:41 [부정한 작은 짐승은 먹지 말아라] 땅위에 기어 다니는 작은 짐승은 너희에게 부정하므로 그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레11:42 배를 땅에 대고 기어 다니는 짐승이나 네 발 또는 그 이상의 많은 발로 기어 다니는 짐승은 무엇이든지 너희에게 부정하므로 그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레11:43 너희는 기어 다니는 작은 짐승에 몸이 닿거나 그 고기를 먹거나 해서 자신을 더럽혀 부정 타지 않도록 하여라. 그 짐승들 때문에 너희가 부정 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레11:44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내가 거룩하므로 너희도 깨끗하고 거룩해야 한다. 땅 위에 기어 다니는 작은 짐승들때문에 너희 몸을 더럽혀 부정 타서는 안 된다. 
레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여호와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만 한다.
레11:46 지금까지 말한 규정은 집짐승과 날짐승과 물에서 사는 온갖 짐승과 땅위에서 기어다니는 갖가지 짐승들에 대해서 너희가 어떻게 대해야할 것인가를 알리는 규정이다.
레11:47 다시 말해서 이러한 짐승 가운데에서 어떤 것이 깨끗하고 어떤 것이 더러워 부정한 것인지, 또한 어떤 짐승은 먹어도 상관없으며 어떤 짐승은 먹을 수 없는지를 분명하게 일러준 규정이다.'
레12:1 [산모를 깨끗게 하는 절차]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어떤 여자가 아이를 가져 사내아이를 낳았으면 달거리를 하는 동안 부정한 것처럼 이레 동안 부정하다. 
레12:2 (1절과 같음)
레12: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그 사내아이의 포피 끝을 잘라내는 할례를 받게 해야 한다. 
레12:4 그는 이레 동안을 지내고 나서도 산혈이 멈출 때까지 33일 동안을 더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때가 되어서야 몸이 깨끗해질 것이다. 이 기간 안에는 거룩한 물건은 어떤 것이든지 만져서는 안 되며 성소에 들어가서도 안 된다. 
레12:5 여자가 계집아이를 낳았으면 달거리를 할 때 부정한 것처럼 두 이레 동안 부정하다. 그는 산혈이 멎어 깨끗해질 때까지 66일간을 집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한다.
레12:6 딸을 낳았든 아들을 낳았든 아이를 낳은 여자가 몸을 깨끗이 하는 기간이 끝났으면 번제물로 한살박이 어린 숫양을 마련하고 속죄제물로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마련하여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가지고 와 제사장에게 드려라. 
레12:7 제사장은 산모가 바친 그 제물을 여호와께 드려라. 그러면 아기를 낳느라고 피흘려 부정해진 몸이 깨끗해질 것이다. 이 규정은 계집아이를 낳든 사내아이를 낳든 산모가 지켜야 할 규정이다.
레12:8 만일 산모가 어린 양이나 염소 한마리조차 바칠 여유가 없으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마련하여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번제로 드리고 한 마리는 속죄제로 바쳐 제사장이 그의 부정을 벗겨 주면 그의 몸은 깨끗해질 것이다.'
레13:1 [피부병이 생겼을 경우]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레13:2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뾰루지나 어루러기가 생겼으면 혹시 문둥병일지도 모르니 제사장 아론이나 제사장인 그의 자손 가운데 한사람에게 데리고 가거라.
레13:3 그러면 제사장은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라. 환부에 난 털이 희게 변해 있고, 주변의 살갗보다 그 환부가 더 우묵하게 패여 있으면 문둥병 때문에 생긴 환부임에 틀림없다. 제사장은 그 사람의 환부를 자세히 살펴 본 뒤에 그 사람이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레13:4 그렇지만 그 사람의 환부가 곪아 희게 보이기는 하여도 그 부위가 우묵하게 패이지도 않았고 그 부위에 난 털도 하얗게 변하지도 않았으면 그 사람을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레13:5 그런 다음 이레 뒤에 그 사람의 상처를 자세히 들여다보고서 환부가 더 이상 번지지 않았거든 그 사람을 다시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레13:6 이렇게 두 이레가 지나고 나서 그 사람의 환부를 다시 살펴본 다음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아물 기세가 보이거든 제사장은 그 사람에게 깨끗하다고 선언하여라. 그것은 단순한 부스럼이다. 그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라. 그러면 깨끗해질 것이다. 
레13:7 하지만 제사장이 환부를 살펴보고 나서 깨끗하다고 판결을 내렸는데도 환부가 낫지 않고 더 퍼졌으면 그 사람을 다시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피부병인지 아닌지를 판결받아야 한다. 
레13:8 제사장은 그 사람을 다시 살펴보아 환부가 번졌으면 부정하다고 판결을 내려라. 그 사람의 살갗에 번진 병은 문둥병이다.
레13:9 [심한 문둥병] 어떤 사람이든 문둥병에 걸리면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거라. 
레13:10 제사장은 그 사람의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라. 그의 살갗이 희끗희끗하게 부르트고 환부의 털이 희게 변해 있을 뿐만 아니라 부르튼 곳에 불그스레하게 생살이 돋아있으면
레13:11 그것은 살갗에 이미 오랫동안 퍼져 있는 심한 문둥병이다.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라고 선언해야 한다. 제사장이 그 사람을 부정하다고 선언하였으므로 격리시킬 필요는 없다.
레13:12 제사장이 여기저기 살펴보아 문둥병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번졌으면 
레13:13 다시 말해서 문둥병이 온몸을 뒤덮었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을 깨끗하다고 선언하여라. 그의 온몸이 희게 되었으니 그는 이미 나은 깨끗한 사람이다.
레13:14 하지만 언제라도 다시 몸에 종기가 생기면 그 사람은 부정하다. 
레13:15 제사장이 그의 몸을 잘 살펴보아 살갗에 종기가 생겼으면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하여라. 이 종기는 그 사람의 몸에 문둥병이 번지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레13:16 그러다가 그 사람의 몸에 생긴 종기가 희게 변할 때에 그는 제사장에게 가야 한다. 
레13:17 제사장이 보고 그 사람의 몸에 생긴 종기가 희게 변해 있으면 그 사람을 깨끗하다고 선언하여라. 희게 변해 있는 그 종기는 더 이상 번져 나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그 사람은 이미 나은 깨끗한 사람이다.
레13:18 [심한 부스럼] 살갗에 부스럼이 생겼다가 나았는데 
레13:19 부스럼이 생겼던 그 자리가 또 다시 희게 부르터 올라오거나 희고 불그스레하게 얼룩이 생기면 그 사람은 제사장에게 자기 상처를 보여야 한다. 
레13:20 제사장은 그의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 부스럼이 났던 자리가 주변의 살갗보다 더 우묵하게 들어가고 그 부위에 난 털이 희게 변해 있으면 그 사람을 부정한 자라고 선언해야 한다. 그것은 부스럼 났던 자리에 문둥병이 다시 생겨난 것이다. 
레13:21 그런데 제사장이 그의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 털이 희게 변해 있지도 않고 환부가 주변의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고 오히려 수그러들었거든 이레 동안 다른 사람이 접촉하지 못하도록 그 사람을 격리시켜야 한다.
레13:22 그렇게 이레 동안 격리시켰다가 살갗에 더 퍼졌거든 제사장은 그 사람을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의 살갗에 번진 병은 문둥병이다. 
레13:23 하지만 그 자리가 더 이상 헐지도 않고 번지지도 않았으면 곪았던 흔적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레13:24 [불에 데어 생긴 문둥병] 살갗을 불에 데어 그 자리가 불그스레하거나 희게 헐었을 경우
레13:25 제사장이 그 사람의 살갗을 자세히 살펴보아 그 환부에 난 털이 희게 변해 있고 그 자리가 주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갔으면 그것은 불에 데어 생겨난 문둥병이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그 병은 문둥병이다. 
레13:26 제사장이 그의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 그 부위에 난 털이 희게 변해 있지도 않고 그 자리가 주변 살갗보다 우묵하게 패이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아물었으면 제사장은 그를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레13:27 그렇게 이레 동안 두고 보았다가 제사장이 다시 그의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 살갗에 더 번졌으면 그를 부정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그의 살갗에 번진 병은 문둥병이다. 
레13:28 하지만 그 헌데가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오히려 아물었으면 그것은 불에 덴 곳이 단지 부르튼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제사장은 그를 깨끗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의 살갗은 불에 데었다가 아물었기 때문이다.
레13:29 [머리와 턱에 생긴 문둥병] 남자든지 여자든지 머리나 턱에 부스럼이 생겼으면
레13:30 제사장은 그 부스럼을 자세히 살펴보아라. 그 부위가 주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머리나 턱에 가늘고 누런 털이 났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이것은 머리나 턱에 생긴 문둥병이다. 
레13:31 그러나 제사장이 그 부스럼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아 그 부분이 다른 부위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고 또 그 머리나 턱에 난 털이 누렇게 변하지도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레13:32 그렇게 이레 동안 두고 보았다가 제사장이 다시 그의 부스럼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아 부스럼이 더 번지지도 않았고 주변에 난 털이 누렇게 변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스럼이 생긴 자리가 주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면 
레13:33 그 사람은 부스럼이 생겨난 부위를 빼고는 주변에 있는 털을 모조리 밀어야 한다. 그리고 제사장은 부스럼이 생긴 그 사람을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레13:34 그렇게 이레 동안 두고 보았다가 제사장이 다시 그 부스럼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아 그 부분이 다른데로 번지지도 않고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부스럼이 생겼던 그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으면 깨끗해질 것이다. 
레13:35 제사장이 그를 깨끗한 사람이라고 선언한 후에라도 부스럼이 그의 온몸에 번졌으면
레13:36 제사장은 그를 자세히 살펴보아라. 부스럼이 번졌으면 누런 털이 생겼는가를 찾아볼 필요도 없이 그 사람은 분명히 부정한 사람이다.
레13:37 하지만 제사장이 판단하기에 부스럼이 더 이상 번지지도 않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돋아났으면 그의 병은 나은 것이다. 따라서 제사장은 그 사람을 깨끗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레13:38 [어루러기가 생겼을 때] 남자든지 여자든지 살갗이 헐어 희게 되었다면 
레13:39 제사장은 그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라. 헌데가 희끄무레하게 되었으면 그것은 어루러기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은 깨끗한 사람이다.         
레13:40 [대머리일 경우] 누가 머리털이 빠져 대머리가 되었어도 그는 깨끗한 사람이다. 
레13:41 앞머리 털이 빠졌어도 그것은 단지 앞머리가 벗겨진 것뿐이므로 그를 부정한 사람이라고해서는 안 된다.
레13:42 정수리나 앞이마 부근의 머리털이 빠진 자리에 희고 불그스레한 점이 생겼을 경우에는 문둥병이 그곳에 번진 것이다. 
레13:43 제사장이 그 사람의 정수리나 앞머리 부분을 잘 살펴보아 그 부분에 문둥병 증세와 같은 희고 불그스레한 점이 생겼으면
레13:44 그 사람은 문둥병자이므로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 사람의 머리에 문둥병이 발생한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레13:45 [문둥병자는 이 규정을 지켜라] 문둥병자는 갈기갈기 찢은 옷을 걸치고 머리는 헝클어뜨린 채 윗수염을 가리고는 '부정하다, 부정하다'고 외쳐야 한다. 
레13:46 이 사람은 몸에 병이 퍼져 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부정한 상태이므로 다른 사람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진영 밖에 머물러 있어야만 한다. 부정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살 수가 없다.
레13:47 [옷에 문둥병이 퍼졌을 경우] 옷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예를 들어 양털이나 모시로 짠 옷이나
레13:48 또는 양털이나 모시로 짠 천이나 가죽으로 만든 옷이나 또 가죽으로 만든 어떤 물건에 곰팡이가 피어
레13:49 노르스름하게 녹색을 띠거나 불그스레한 빛을 띠거든, 곧 어떤 옷이든 가죽이든 천이든 이불이든 또 가죽으로 만든 그릇이든간에 노르스름한 녹색을 띠거나 불그스레한 빛을 띠는 곰팡이가 핀 것은 문둥병이 그곳에 번진 것이니 반드시 제사장에게 보여야 한다. 
레13:50 제사장은 그러한 의류나 그릇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것을 이레 동안 다른 사람들이 만지지 못하도록 따로 두어야 한다.
레13:51 이레 동안 따로 두고 보았다가 그 옷이나 가죽이나 천이나 이불이나 또는 가죽으로 만든 것 그 어떤 것에든지 곰팡이가 여전히 피어 있으면 그것은 문둥병균이 퍼져 있는 것이므로 부정하다. 
레13:52 따라서 양털이나 모시로 짠 옷이나 천이나 또 이불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이거나 어떤 것이든 곰팡이가 피어 있으면 문둥병균이 퍼져 있는 것이므로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레13:53 그렇지만 제사장이 자세히 살펴보아 그 옷이나 천이나 이불이나 가죽으로 만든 어떤 것에든 곰팡이가 피어 있지 않으면 
레13:54 물에 잘 빨아서 이레 동안 따로 두어야 한다. 
레13:55 그렇게 두고 보았다가 제사장이 다시 빨아 두었던 것을 자세히 살펴보아 피어 있던 곰팡이가 색깔이 변하지도 않고 여전히 그대로 있으면 빨아 두었던 옷가지나 천이나 그릇은 여전히 부정하다. 겉이든 속이든 그 곰팡이가 죽지 않고 번져있는 것이므로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그것에 문둥병균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레13:56 하지만 제사장이 자세히 살펴보아 그 곰팡이가 점점 사그라지는 기색이 보이면 곰팡이가 피어 있는 부분을 떼어버려라. 
레13:57 이렇게 곰팡이가 피어 있던 부분을 떼어버렸는데도 그 옷가지나 천이나 이불이나 가죽으로 만든 어떤 것에 또다시 곰팡이가 피어나면 그것은 곰팡이가 죽지 않고 여전히 남아서 번지는 것이므로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레13:58 그렇지만 옷가지나 천이나 이불이나 가죽으로 어떤 것에 피어 있던 곰팡이가 다시 피지 않고 없어졌으면 또다시 빨아라. 그러면 그것들이 깨끗해질 것이다. 
레13:59 지금까지 말한 것은 양털이나 모시로 짠 옷이나 천이나 이불이나 가죽으로 만든 모든 물건이 어떤 경우에 깨끗하고 어떤 경우에 부정한지를 가려주는 규정이다.'
레14:1 [문둥병이 나은 뒤의 정결예식]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레14:2 '다음은 문둥자가 깨끗해져서 부정을 벗는 날 지켜야 할 규정이다. 먼저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 데리고 오면 
레14:3 제사장은 그를 데리고 진영 밖으로 나가 그의 환부를 자세히 살펴보아 아무런 이상이 없으면 
레14:4 그에게 깨끗한 새 두 마리와 송백나무와 진홍빛 털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여라. 
레14:5 그리고 깨끗한 물이 담겨 있는 오지그릇 위에서 가져 온 새를 잡게 하여라. 
레14:6 또 살아 있는 새 한마리는 송백나무와 진홍 털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와 깨끗한 물이 담겨 있는 오지그릇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레14:7 문둥병에 걸렸다가 이제는 깨끗하다는 판결을 받은 그 사람에게 일곱번 뿌려라. 그러고는 그 사람에게 깨끗하다고 선언하고 나서 살아 있는 그 새를 들판으로 날려 보내라. 
레14:8 그런 다음 문둥병에 걸렸던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고 몸에 난 수염이나 털을 모두 깎고 나서 목욕을 하면 깨끗한 사람이 된다. 그런 뒤 다시 진영 안으로 들어와 자기가 살던 천막 밖에서 이레 동안 머무르게 하여라. 
레14:9 이레째 되는 날 자기 몸에 난 머리털과 턱에 난 수염과 눈썹을 모조리 깎고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고 물로 목욕을 하면 그 사람은 깨끗해 질 것이다.
레14:10 [정결예식 때 바치는 제물] 여드레째 되는 날, 문둥병에 걸렸던 사람은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 두 마리와 아무런 흠이 없는 일년된 암양 한 마리를 가져와야만 한다. 함께 드릴 곡식제물은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고운 밀가루 6.6리터와 올리브 기름 0.3리터이다. 
레14:11 정결예식을 집전하는 제사장은 그 사람이 가져온 예물을 손에 든 채로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에 서게 하여야 한다. 
레14:12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가 가지고 온 제물 가운데에서 숫양 한마리와 올리브 기름 0.3리터를 면죄제물로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 여호와께 그 예물을 바칠 때에는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야 한다. 
레14:13 이 제물은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아라. 이 제물 역시 속죄제물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거룩하며 또한 제사장에게 돌아간 몫이기 때문이다. 
레14:14 제사장은 이 제물의 피를 얼마쯤 담아 가지고 와서 깨끗하다는 선언을 받을 그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라라. 
레14:15 또 올리브 기름 0.3리터를 가져와 자기 왼손바닥에 붓고
레14:16 오른쪽 손가락으로 그 기름을 찍어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에 일곱번 뿌려라. 
레14:17 그런 다음 나머지 기름을 깨끗하다고 선언받을 그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른 면죄제물의 피 위에 덧발라라. 
레14:18 또 나머지 기름을 그 사람의 머리에도 발라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 부정을 벗겨 주어라.
레14:19 그런 다음 제사장은 속죄제를 드려서 그 사람의 부정을 벗겨 주어야 한다. 그 뒤 번제로 드릴 희생제물을 잡아라. 
레14:20 제사장은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제단에 바쳐라. 이렇게 허물을 가리우는 예식을 베풀어 그 사람의 부정을 벗겨 주면 그 사람은 깨끗해질 것이다.
레14:21 문둥병자가 가난하여 이런 제물을 바칠 수 없을 경우에는 면죄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갖다 바쳐 자기 허물을 가려야 한다. 이 숫양을 바칠 때에는 여호와께 특별히 바치는 예물이라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야 한다. 또한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고운 밀가루 2.2리터와 올리브 기름 0.3리터로 곡식제물을 함께 바쳐야 한다. 
레14:22 그리고 힘닿는 대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마리를 갖다 바치되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치고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라.
레14:23 이제는 몸이 깨끗해졌기 때문에 정결예식을 치러도 좋다는 제사장의 말이 있은 지 여드레째 되는 날 정결예식을 치러야 할 그 사람은 앞서 말한 제물들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와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에서 바쳐야 한다. 
레14:24 그러면 제사장은 면죄제물인 숫양과 올리브 기름 0.3리터를 가지고 와서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야 한다. 
레14:25 이 숫양을 잡으면 제사장은 그 피를 얼마쯤 담아다가 깨끗하다고 선언받을 그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찍어 발라라. 
레14:26 또 제사장은 제물로 바친 올리브 기름을 자기 왼손바닥에 붓고
레14:27 오른쪽 손가락으로 그 기름을 찍어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에 일곱 번 뿌려라. 
레14:28 그런 다음 나머지 기름을 그 사람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른 면죄제물의 피 위에 덧발라라. 
레14:29 또 나머지 기름을 그 사람의 머리에도 발라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의 부정을 벗겨 주어라.
레14:30 힘닿는 대로 바친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가운데에서 한 마리는 
레14:31 속죄제물로 하나님께 바치고 또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며 곡식제물도 함께 바쳐라. 제사장은 이와같이 하여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에서 정결예식에 참여하고 깨끗하다고 선언받을 그 사람의 부정을 벗겨 주어라. 
레14:32 이것이 문둥병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이 가난하여 규정대로 정결예물을 드릴 수 없을 경우에 지켜야할 규정이다.'
레14:33 [집에 문둥병균이 번졌을 경우]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같이 이르셨다 
레14:34 '내가 너희에게 준 가나안 땅에 너희가 들어가 살 때 나 여호와가 너희 집에 곰팡이가 슬게 하거든
레14:35 그 집주인은 제사장을 찾아가 그 사실을 보고해야 한다. 
레14:36 제사장은 그것을 조사하러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 집안에 있는 물건이 부정 타지 않도록 그 집을 비우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한 다음 제사장은 그 집안으로 들어가 집안에 번져 있는 곰팡이를 자세히 살펴보아라. 
레14:37 노르스름한 녹색 곰팡이나 불그스레한 곰팡이가 번져 벽이 좀먹은 것처럼 보이거든 
레14:38 집밖으로 나와 그 집 문을 걸어 잠그고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라. 이렇게 이레 동안 두고 보았다가
레14:39 여드레째 되는 날 다시 그 집을 자세히 살펴보아 그 집 벽마다 곰팡이가 번져 있거든
레14:40 제사장은 그 집의 벽에 곰팡이가 슬어 있는 돌을 떼어 내어 성읍 밖 부정한 곳에 내다버리게 하여라. 
레14:41 또 그 집 안벽을 죽 돌아가며 먼지를 긁어 내어 성읍 밖 부정한 곳에 내다 버리게 하여라. 
레14:42 그런 다음 돌을 떼어 낸 자리에 다른 돌을 채워라. 
레14:43 이렇게 부정한 벽의 돌을 새로 채우고 흙을 다시 발랐는데도 벽에 곰팡이가 번졌거든
레14:44 제사장은 다시 그 집안으로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곰팡이가 그 집 벽에 번져 있으면 그 집은 부정을 탄 것이다. 
레14:45 따라서 그 집을 짓는 데 사용된 돌과 재목과 흙을 모두 다 헐어 내어 성읍 밖 부정한 곳에 갖다버려야 한다.                   
레14:46 누구든지 그 집을 잠가둔 동안 그 집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4:47 또한 그 집에서 누웠던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하며 그 집안에서 무엇이든 먹거리를 먹었던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레14:48 그 집안의 벽을 새 벽돌과 새 흙으로 다시 단장한 다음 더 이상 곰팡이가 피지 않으면 제사장은 그 집이 깨끗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레14:49 [집을 깨끗게 하는 예식] 이렇게 곰팡이가 슬었던 집을 깨끗게 하는 예식에는 새 두 마리와 송백나무와 진홍 털실과 우슬초가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가져다가
레14:50 새 한 마리는 맑은 물이 담겨 있는 오지그릇 위에서 잡아라. 
레14:51 살아 있는 다른 새를 가져와 송백나무와 우슬초와 진홍 털실에 먼저 잡은 그 새의 피를 찍어 부정탄 집에 일곱 번 뿌려라. 
레14:52 이렇게 새의 피와 깨끗한 물과 살아 있는 새와 송백나무와 우슬초와 진홍 털실로 부정 탄 그 집을 깨끗이 한 다음 
레14:53 살아 있는 새는 성읍 밖 들판으로 날려 보내라. 그렇게 해야 그 집의 부정이 벗겨지고 깨끗해질 것이다.
레14:54 [마무리] 지금까지 말한 것은 여러 종류의 문둥병에 대한 규정이다. 다시 말해서 각종 부스럼이나
레14:55 옷가지나 집에 번진 곰팡이나 
레14:56 어루러기나 부스럼이나 뾰루지가 언제까지 부정하며 
레14:57 언제 그 부정이 벗겨지는지를 자세히 말한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희는 각종 문둥병에 대한 이 규정을 잘 따라야 한다'
레15:1 [각종 성병에 대한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같이 이르셨다.
레15:2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주어라. 어떤 남자의 성기에서 고름 같은 것이 흘러 나오면 그는 부정한 사람이다. 
레15:3 성기에서 고름이 흘러 나오든지 또는 성기 속에 그냥 괴어 있을 경우라도 그는 부정하다. 
레15:4 따라서 그 사람이 누웠던 이부자리와 그가 깔고 앉아 있던 자리도 부정하다. 
레15:5 그러므로 이런 병에 걸린 사람이 덮고 잤던 이부자리를 덮거나 그것에 몸이 닿은 사람도 부정을 탄 것이므로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어야 하며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5:6 또한 이런 병에 걸린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 앉은 사람도 역시 부정 탄 것이므로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그리고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5:7 이런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몸에 닿은 사람도 부정을 탄 것이므로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어야 한다. 그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5:8 고름이 흘러 나오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침을 뱉었을 경우 그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하며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그날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5:9 고름이 흘러 나오는 사람이 올라탔던 안장이나 깔고 앉았던 깔개는 부정하다. 그러므로 그 안장이나 깔개에 앉는 사람도 부정을 탄다.
레15:10 그 사람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그 깔개를 들고 다닌 사람도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사람은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어야하며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5:11 또한 고름이 흘러 나오는 사람이 자기 손을 씻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졌을 경우 그의 손에 닿은 사람도 부정을 탄다. 따라서 그 사람은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어야 하고 물로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5:12 또 고름이 흘러 나오는 사람이 만진 오지그릇도 부정하므로 모조리 깨뜨려 버려야 한다. 하지만 나무그릇은 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레15:13 [성병환자의 정결예식] 성기에서 고름 비슷한 것이 흘러 나와 성병을 앓고 있던 사람이 몸이 나았을 경우라도 그 사람은 이레 동안 더 기다려 보아야 한다. 이레가 다 지나고 나면 그는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고 깨끗한 샘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리하면 깨끗해질 것이다.
레15:14 여드레째 되는 날 그 사람은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가지고 와 제사장에게 드려야 한다. 
레15:15 제사장은 그 비둘기를 받아들고 한 마리는 그 사람의 허물을 가리워 달라고 바치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드려라. 이렇게 하여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고름이 멎은 그 사람의 부정을 벗겨 주어라.
레15:16 [정액이 나온 경우] 어떤 남자가 성행위를 하지 않았는데도 정액이 흘러 나온 경우 그 사람은 자기 온몸을 물로 잘 씻어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5:17 천으로 만든 것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이나 그 무엇이든지간에 정액이 묻었으면 물로 잘 씻어 내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그 물건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5:18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잠자리를 같이하여 성행위를 하였으면 두 사람은 모두 물로 씻어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두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5:19 [부정한 여자] 여자의 몸에서 무엇인가가 흘러 나오는데 그것이 달거리 피일 때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그리고 그의 몸에 닿은 사람은 누구든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5:20 달거리를 하는 여자가 누웠던 자리나 앉았던 자리는 어느 곳이든 부정하다. 
레15:21 그 여자의 잠자리에 손을 대는 남자는 부정을 탄다. 따라서 그는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어야 하며 목욕을 해야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5:22 그 여자가 깔고 앉았던 자리에 손을 대는 남자도 부정을 탄다. 따라서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어야하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5:23 또한 그 여자의 잠자리나 앉았던 자리에 있던 물건이 몸에 닿은 이도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레15:24 달거리를 하는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남자는 여자의 부정을 옮아서 이레 동안 부정하다. 뿐만 아니라 그 남자가 누웠던 자리도 부정하다.
레15:25 또 어떤 여자가 달거리 때가 아닌데도 오랫동안 피를 흘릴 경우 또한 달거리가 여느 때보다도 더 오래 한 경우에는 달거리를 하는 동안 부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부정하다.
레15:26 하혈하는 동안에는 그 여자가 누워 있던 자리뿐 아니라 앉아 있던 자리도 부정하다.
레15:27 그러므로 그가 누웠던 자리나 앉았던 자리에 있는 물건을 만지는 사람은 부정을 탄다. 따라서 그러한 사람은 입고 있던 옷가지를 빨아 입어야하며 목욕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할지라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5:28 [부정한 여자의 정결예식] 이렇게 하혈을 하다가 그것이 멎어 깨끗하게 되어도 하혈이 멎은 때부터 이레가 지나야 깨끗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레15:29 하혈이 멎은 지 여드레째 되는 날 그 여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가져와 제사장에게 바쳐라. 
레15:30 그것을 받아든 제사장은 그 가운데서 한마리는 속죄제물로 드리고 또 한 마리는 번제물로 드려야 한다. 이렇게 해서 그의 부정을 벗겨 주어야 한다. 곧 그 여자의 몸이 다 나았으므로 여호와 앞에서 그의 부정을 벗겨 주어야 한다.
레15:31 [마무리] 너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부정을 타지 않도록 일러주어 너희 가운데에 있는 내 장막이 너희가 저지르는 부정 때문에 더럽혀지지 않게 하여라. 행여 너희가 내 장막을 더럽혔다가는 죽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레15:32 지금까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은 성기에서 고름 비슷한 것이 나오는 사람들과 정액을 흘려 부정 탄 사람들과
레15:33 달거리를 하는 정한 여자와 몸에서 더러운 것을 흘리는 남녀와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남자가 지켜야 할 규정이다.'
레16:1 [여호와께서 용서하시는 날]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께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거꾸러져 죽은 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레16:2 '너희 형 아론에게 죽지 않으려거든 함부로 성소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일러주어라. 아무때나 성소의 휘장 뒤에 있는 법궤 위의 속죄판 앞으로 다가와서는 안 된다. 내가 그 속죄판 위 구름 가운데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레16:3 아론이 성소 안으로 들어오려면 먼저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하고 숫양을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레16:4 뿐만 아니라 목욕을 하고 특별한 옷을 입어야 한다. 곧 모시로 만든 고의를 맨살 위에 걸치고 모시 속옷을 입고 또한 모시로 짠 띠를 그 위에 띠어라. 그런 다음 모시로 만든 두건을 머리에 써라. 
레16:5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해서 속죄제물로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마련하여라.
레16:6 [예식 순서] 아론은 먼저 자신의 허물을 가리워 달라는 뜻으로 수송아지를 바쳐라. 이 수송아지를 바치는 것은 아론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의 허물을 가리워 달라는 뜻으로 바치는 것이다. 
레16:7 또 숫염소 두 마리를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끌고 와
레16:8 제비를 뽑아 한 마리는 여호와께 바칠 제물로 삼고 나머지 한 마리는 광야의 아사셀에게 보낼 제물로 삼아라. 
레16:9 이렇게 해서 여호와께 바칠 제물로 뽑힌 숫염소로 속죄제를 드려라. 
레16:10 광야의 아사셀에게 보낼 제물로 뽑힌 숫염소는 산채로 여호와께 바쳤다가 아사셀을 위하여 벌판으로 내보내라. 그렇게 하여 온 공동체의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 나가게 하여라.
레16:11 [아론의 허물을 가리우는 예식] 아론은 자기 허물을 가리워 달라는 뜻으로 수송아지를 드려 자신과 식구들의 허물을 가리우도록 하여라. 허물을 가리울 예식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거행하여라. 우선 속죄제물로 바친 수송아지를 잡아라. 
레16:12 그런 다음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서 번제단의 숯불을 가득 채워라. 그리고 곱게 간 향을 두움큼 집어 장막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레16:13 여호와 앞에 태워 바쳐라. 그 향의 연기가 법궤 위에 놓여 있는 속죄판을 뒤덮게 해야만 장막 안으로 들어온 아론의 목숨이 부지될 것이다. 
레16:14 그런 다음 수송아지의 피를 담아다가 손가락으로 찍어 속죄판 앞 동쪽에 뿌리고 또 속죄판을 향하여 일곱 번 뿌려라.
레16:15 [백성의 허물을 가리우는 예식] 그 다음에 백성의 허물을 가리워 달라고 바친 숫염소를 잡아 그 피를 장막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거라. 아론과 그의 식구들의 허물을 가리우는 제사를 드릴 때처럼 그 숫염소의 피를 속죄판 앞 동쪽과 속죄판을 향하여 뿌려라. 
레16:16 이러한 예식을 거행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지은 허물과 그들의 죄악 때문에 더러워진 성소를 깨끗게 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이 백성들의 진영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그것도 부정해진다. 
레16:17 아론이 자신의 허물과 집안 식구들의 허물과 이스라엘 온 공동체의 허물을 가리우는 예식을 거행하러 성소 안으로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는 아무도 거룩한 장막 안에 있지 못한다.
레16:18 아론은 여호와의 번제단 앞으로 나와 수송아지의 피와 숫염소의 피를 번제단의 뿔에 골고루 발라 번제단의 부정을 벗겨라. 
레16:19 또 그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을 향하여 일곱번 뿌려라.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은 허물때문에 부정 탄 번제단을 거룩하게 하여 부정을 벗겨야 한다.
레16:20 [숫염소를 벌판으로 내보내라] 이렇게 아론이 성소와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과 번제단의 부정을 벗겨 깨끗게 하는 예식을 다 마친 다음에는 살아 있는 숫염소를 끌고 와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
레16:21 아론이 그 염소의 머리에 양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은 허물과 죄악을 일일이 여호와께 고백하여 그 숫염소가 그 허물과 죄악을 모두 다 뒤집어쓰게 하여라. 이렇게 한 다음 미리 정해 놓은 사람들을 시켜 숫염소를 벌판으로 내쫓아라. 
레16:22 그러면 그 염소가 온갖 허물을 다 짊어지고 사람들이 살지 않는 황량한 벌판으로 나갈 것이다. [허물을 가리워 달라는 제사] 이렇게 숫염소를 벌판으로 내보낸 다음
레16:23 아론은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으로 다시 들어가 입고 있던 모시옷을 벗어 놓고 
레16:24 거룩한 곳에서 목욕을 한 다음 평소에 입던 옷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와서 자기 몫으로 번제를 드리고 백성의 몫으로 번제를 드려 자기의 허물과 백성의 허물을 벗겨 달라고 하여라. 
레16:25 그때 희생제물의 몸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를 번제단 위에서 모조리 살라 바쳐야 한다.              
레16:26 숫염소를 아사셀에게 내보낸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고 물로 목욕을 한 다음에라야 비로소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레16:27 속죄제물로 바쳤던 수송아지와 숫염소의 피를 허물을 덮는 데 사용하였으므로 나머지 부분인 가죽과 살코기와 똥은 진영 밖으로 가지고 나가 모두 다 불살라 버려라. 
레16:28 그것을 불사른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고 목욕을 한 다음에라야 비로소 진영 안으로 들어 올 수 있다.
레16:29 [마무리] 지금까지 이른 것을 너희가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 오고오는 세대마다 꼭 지켜야 한다. 일곱째 달 열흘날에는 너희 본토박이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너희 가운데에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든지간에 아무 것도 먹지 말고 어떠한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레16:30 바로 이날 너희가 저지른 허물 때문에 부정 탄 너희 자신들을 깨끗게 하는 예식을 여호와 앞에서 거행하여야 한다. 그리하여야 너희가 부정을 벗고 깨끗해지리라. 
레16:31 이날 너희는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아야 하며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 규정은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이다. 
레16:32 아비의 뒤를 이어 기름부음을 받고 대제사장이 된 사람은 이러한 예식을 올려야 한다. 그는 모시로 만든 거룩한 제사장 옷을 입고 
레16:33 지성소의 부정을 씻어 내는 예식을 거행해야 한다. 또 여호와께서 계시는 만남의 장막과 제물을 살라 바치는 번제단의 부정을 벗기는 예식과, 제사장들과 온 공동체 식구들의 부정을 벗기는 예식을 거행해야 한다. 
레16:34 그는 해마다 한 번씩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은 허물 때문에 부정 탄 것을 씻어내는 예식을 거행해야 한다. 이 규정은 오고오는 세대마다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으로 삼아 꼭 준수해야 한다. 나 여호와가 모세에게 명령한 그대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레17:1 [피는 거룩하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러주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이 말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말씀이다. 
레17:2 (1절과 같음)
레17:3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이스라엘 진영 안에서든지 또는 진영 밖에서든지간에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으려면 
레17:4 그 소나 양이나 염소를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끌고 와 예물로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흘린 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사람은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17:5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들판에서 잡으려던 그 짐승을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끌고 와 제사장에게 화목제물로 바쳐야 한다. 
레17:6 제사장은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에 놓여 있는 번제단 아래에 그 제물의 피를 쏟고 그 제물에서 떼어 낸 기름 덩어리를 불에 태워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야 한다. 그리하여야 여호와께서 그 냄새를 맡으시고 흐뭇해하시리라. 
레17:7 그들은 더 이상 숫염소 귀신에게 희생제물을 잡아 바쳐서는 안 된다. 이 규정은 오고오는 세대마다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이다.
레17:8 너희 이스라엘 집안 식구이든 또 너희들 가운데에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이든지 번제나 다른 제사를 드리려는 사람은 
레17:9 반드시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끌고 와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이 규정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17:10 [피를 먹지 말아라] 너희 이스라엘 집안 식구이든 또는 너희 가운데에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이든지 피를 먹는 사람은 내가 그냥 두지 않고 공동체에서 제거할 것이다. 
레17:11 살아 있는 온갖 것의 생명은 바로 피에 있기 때문에 희생제물을 잡으면 그 피를 항상 번제단에 완전히 쏟으라고 일러둔 것이다. 바로 이 피로 너희 짐승의 허물을 씻어 내려는 까닭이다. 피가 사람의 허물을 가리우기 때문이다. 
레17:12 그런 까닭에 너희 가운데 그 누구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레17:13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 식구이든지 또는 너희 가운데 몸붙여 사는 나그네이든지 먹을 수 있는 들짐승이나 날짐승을 사냥하여 잡더라도 그 짐승의 피는 다 땅에 쏟아 묻어야만 한다.
레17:14 그 피는 바로 그 짐승의 생명인 까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어떤 짐승을 잡든지 절대로 그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만일 내 말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17:15 [짐승의 주검을 먹지 말아라] 이스라엘 본토박이든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든지간에 저절로 죽은 짐승이나 다른 짐승에게 물려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었거든 반드시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고 목욕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저녁때까지는 부정하다. 
레17:16 그것을 먹고도 입고 있던 옷을 빨지 않고 목욕을 하지도 않는 사람은 그에 따른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레18:1 [이방 풍속을 따르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르셨다.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18:2 (1절과 같음)
레18: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애굽 땅의 풍습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데리고 들어갈 가나안 땅의 풍습도 따르지 말아라. 
레18:4 오직 너희는 내가 가르쳐 주고 일러주는 대로 따라 살아야 한다. 오직 내 말을 따라 그대로 실천해야만 한다. 나 여호와는 너희들의 하나님이다. 
레18:5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 살면 너희의 살길이 열리리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18:6 [근친상간을 하지 말아라] 너희는 누구든지 가까운 친족과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18:7 네 어미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네 어미와 성관계를 맺는 것은 네 아비를 부끄럽게 하는 일이다. 그는 네 어미니 성관계를 맺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레18:8 네 아비와 함께 사는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는 것은 네 아비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레18:9 네 누이들과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아버지는 같고 어머니가 다른 누이이든 어머니는 같고 아버지가 다른 누이이든, 집에 들어와서 낳은 누이이든 집 밖에서 낳아 데리고 들어온 누이이든, 그와 성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레18:10 네 손녀나 외손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는 네 핏줄이 아니냐 ? 
레18:11 네 아버지에게 새로 시집 온 여자가 낳은 네 아버지의 딸, 곧 배다른 누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는 네 누이가 아니냐 ? 
레18:12 네 아버지의 누이, 곧 네 고모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는 네 아버지와 한 핏줄이 아니냐 ? 
레18:13 네 어머니의 누이, 곧 네 이모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는 바로 네 어머니와 한 핏줄이 아니냐 ? 
레18:14 네 아버지의 형제들, 곧 네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의 아내들과 다시 말해서 네 숙모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지 말아라. 그들은 바로 네 숙모들이 아니냐 ? 
레18:15 네 며느리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는 네 아들의 아내가 아니냐 ? 
레18:16 네 형제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네 형수나 제수와 잠자리를 같이한다는 것은 곧 네 형제를 부끄럽게 하는 일이다. 
레18:17 네가 잠자리를 같이한 여자의 딸과 성관계를 갖지 말아라. 그의 외손녀나 그의 친손녀와도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한 핏줄이 아니냐 ? 그러한 행위는 더러운 짓이다.
레18:18 네 아내가 멀쩡하게 살아 있는데 네 아내의 자매들을 맞아들여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런 짓을 하면 네 아내가 질투하기 십상이다.
레18:19 [기타 부끄러운 성관계] 달거리를 하는 부정한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레18:20 네 이웃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말아라. 그런 짓은 너 자신을 더럽히는 행위이다. 
레18:21 네 집의 아이들을 몰렉에게 제물로 넘겨 주지 말아라. 그런 행위는 네 하나님 나 여호와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짓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18:22 남자끼리 성관계를 갖지 말아라. 그런 짓은 여호와께서 역겨워하는 망측한 짓이다. 
레18:23 짐승과 교접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또한 여자도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 된다. 이런 짓은 자연의 이치와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레18:24 [마무리] 지금까지 말한 그 어떤 행위도 너희는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짓은 너희 자신을 더럽게 만들 뿐이다.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 낼 이방 족속들은 이미 그런 짓을 스스럼없이 하여 더러워졌다. 
레18:25 그들이 살고 있던 땅까지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들을 벌할 것이다. 그 땅이 그들을 뱉어 버릴 것이다.
레18:26 너희는 내가 가르쳐 준 대로 따라 살아라. 너희 이스라엘 본토박이이든 너희 가운데에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이든 내 말을 따라 살아야 한다. 
레18:27 너희가 들어가 살 그 땅은 너희보다 앞서 살던 사람들이 온갖 역겨운 짓을 저질러 이미 더러워졌는데 
레18:28 너희마저도 그렇게 한다면 그 땅이 그들을 뱉어 버린 것처럼 너희도 뱉어 버릴 것이다. 
레18:29 너희 가운데 그 누구든 앞서 말한 역겨운 짓, 구역질 나는 짓을 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18:30 그러므로 내가 하지 말라는 짓은 절대로 하지 말아라.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저지른 악습을 그대로 따라서 하지 말아라. 그런 짓은 너희를 더럽힐 뿐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19:1 [너희는 거룩하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온 공동체에게 이르라고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레19:2 (1절과 같음)
레19:3 너희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반드시 지켜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다.
레19:4 너희는 우상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고 빌지 말아라. 거푸집에 우상을 부어 만들어 경배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다.
레19:5 [제물은 이렇게 먹어라] 너희가 나 여호와에게 화목제물을 드릴 때에는 나 여호와가 즐거운 마음으로 흐뭇하게 받아들이도록 규정대로 드려라. 그러면 너희가 바친 그 제물을 내가 받아들이리라. 
레19:6 너희가 희생제물을 바치는 그날과 그 다음날까지는 그 제물을 다 먹어야 한다. 그 제물이 사흘째 날까지 남아 있으면 불에 살라야 한다. 
레19:7 사흘째 날까지 남아 있는 것은 부정한 것이다. 따라서 사흘째 날이 되어서까지 그 제물을 먹는다면 나는 그 제물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레19:8 그 제물을 사흘째 날까지 먹는 사람은 나 여호와의 거룩한 제물을 더럽힌 것이므로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 사람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19:9 [가난한 이를 위해 이삭을 남겨라] 너희는 땅의 소출을 거두어들일 때 밭 모퉁이에 있는 곡식까지 모조리 다 거두어들이지 말아라. 또 너희가 곡식을 거두다가 밭에 떨어뜨린 이삭도 줍지 말아라. 
레19:10 포도원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일 때에도 포도 송이를 모조리 따지 말고 땅바닥에 떨어진 포도송이도 줍지 말아라. 이것을 너희와 함께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과 너희에게 몸붙여 살고 있는 나그네를 위해서 남겨 두어 그들이 먹고 살게 하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19:11 [이웃에게 진실하여라]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아라. 속이지 말아라. 거짓말하지 말아라.
레19:12 너희는 나의 이름을 걸고 거짓 맹세하지 말아라. 곧 그렇게 거짓 맹세하여 너희 하나님인 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19:13 너희는 이웃을 짓누르거나 착취하지 말아라. 그날 품삯은 반드시 그날 주어야 한다. 다음날까지 미루지 말아라. 
레19:14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함부로 악담하지 말아라. 또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아라. 너희는 나 여호와 무서운 줄을 알아야한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19:15 너희는 재판을 할 때 불공정하게 하지 말아라. 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두둔해서도 안 된다. 또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그에게 마음 쏠려서도 안 된다. 정의롭고 공평하게 재판하여라. 
레19:16 너희 이웃을 해치는 소문을 내지 말아라. 너희 이웃을 죄인으로 몰아 죽임당하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19:17 너희는 네 형제를 마음속으로라도 미워하지 말아라. 이웃이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그 잘못을 기탄없이 꾸짖어라. 그렇게해야만 그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레19:18 너희는 한겨레 핏줄에게 앙심을 품어 원수를 갚지 말아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며 살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19:19 [혼합하지 말아라] 내가 이르는 규정을 잘 지켜라. 서로 다른 종류의 가축을 교배시켜 튀기를 낳게 하지 말아라. 같은 밭에 서로 다른 종류의 식물을 함께 심지 말아라. 서로 다른 재료의 섬유로 천을 짜지 말아라. 그런 천으로 짠 옷은 입지도 말아라.
레19:20 [여종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남녀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하자. 그런데 그 여자가 이미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가진 여종으로서 아직 자기의 몸값을 치르지 못하여 자유스럽지 못한 신분이면 그 남자에게 벌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죽여서는 안 된다. 그 여자가 자유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레19:21 남자는 자신의 잘못을 보상하는 뜻으로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숫양을 가져와 면죄제물로 바쳐라. 
레19:22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가리워 달라는 뜻으로 여호와께 그 제물을 바쳐야한다. 제사장이 이렇게 예식을 올리면 나 여호와가 그의 허물을 벗겨 줄 것이다.                       
레19:23 [과일의 맏물을 바쳐라] 내가 너희에게 줄 그 땅으로 너희가 들어가 온갖 과실나무를 심으면 3년 동안은 그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아라. 3년 동안 그 나무의 과일은 부정하다. 
레19:24 4년째에 열린 과일은 어떤 것이든지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나 여호와에게 감사제물로 바쳐야한다. 
레19:25 5년째가 되어야 그 밭에서 거두어들인 과일을 너희가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해야만 너희가 그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19:26 [기타 명령] 너희는 어떤 것이든 피째 먹지 말아라. 또 점을 치거나 복술행위를 하지 말아라.
레19:27 머리카락 끝을 돌아가며 둥글게 깎지 말고 턱수염을 자르지 말아라. 
레19:28 세상 떠난 사람 때문에 슬프다고 몸에 칼자국을 내지 말아라. 또한 몸에 문신을 새겨 넣어서도 안 된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19:29 너희 딸을 더럽히지 말아라. 그가 창녀 노릇을 하지 못하게 하라. 이런 못된 풍속이 온 땅에 퍼져 나갈까 두렵다. 그런 일이 생기게 되면 너희가 사는 땅이 더러워지리라.
레19:30 내가 지키라고 일러준 안식일을 지키고 내게 예배하는 성소를 소중하게 여겨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19:31 너희는 무당이나 박수를 따라다니지 말고 점쟁이에게 어떤 일이든 묻지 맡아라. 그들과 가까이해서 부정 타지 말아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19:32 [사회 정의] 머리가 허옇게 센 노인 앞에서는 일어서거라. 노인들을 공경해야 한다. 너희는 하나님인 나를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19:33 너희 땅에서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짓누르지 말고 못살게 굴지 말아라.
레19:34 너희 자신을 아끼듯이 아껴 주어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살 때 저들과 같이 나그네 신세가 아니었더냐 ?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19:35 너희는 재판정에서 판결을 할 때 공정하게 하여라. 장사를 할 때에도 곧 물건의 크기를 재고 무게를 달고 곡식을 팔 때에도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하여라. 
레19:36 바른 저울과 추를 사용하고 바른 에바와 힌을 사용하여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온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19:37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한 규정과 법을 꼭 지켜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20:1 [우상숭배에 따르는 벌]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들 가운데에 몸붙여 사는 나그네나 할 것 없이 자기 자식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런 자는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돌로 쳐죽여라. 
레20:2 (1절과 같음)
레20:3 나 역시 그런 짓거리 하는 자들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공동체에서 제거할 것이다. 그가 자기 자식을 몰렉에게 내주어 나의 성소를 부정타게 하였고 나의 이름을 우습게 여긴 까닭이다. 
레20:4 만일 어떤 사람이 제 자식을 몰렉에게 바쳤는데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사람의 그런 짓거리를 보고도 그를 죽이지 않고 그냥 두었을 경우
레20:5 나는 그런 짓거리를 한 사람과 그 일가붙이와 그런 짓거리 하는 사람을 좇아서 함께 그런 행위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그냥 두지 않고 모조리 공동체에서 제거할 것이다.
레20:6 박수나 무당에게 쫓아가거나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들을 나는 공동체에서 제거할 것이다. 
레20:7 너희는 너희 자신을 깨끗게 하여 부정 타지 않도록 하여라. 스스로 거룩하게 하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0:8 너희는 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내가 지키라는 규정과 법을 잘 따라야 한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레20:9 [근친상간을 하지 말아라] 자기 아비나 어미를 욕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제 아비나 어미에게 욕을 하는 자는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레20:10 남의 아내와 간통한 자도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 남자뿐만 아니라 간통한 여자도 죽여야 한다. 
레20:11 계모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그 아비를 욕되게 한 자도 반드시 죽여야 한다. 남자뿐 아니라 그 어미도 똑같이 죽여야 한다. 그런 것들은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레20:12 자기 며느리와 잠자리를 같이한 자도 죽여야 한다. 그 두 사람 모두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런 것들은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레20:13 남자끼리 성행위를 하는 자는 두 사람 모두 반드시 죽여야만 한다. 그런 것들은 더러운 짓을 하였으니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레20:14 한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또 그의 어미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행위는 못된 짓이다. 그러므로 남자와 두 여자를 모두 불태워 죽여야만 한다. 이렇게 해야만 너희 가운데에서 이토록 못된 짓이 다시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 
레20:15 짐승과 성행위를 하는 자도 반드시 죽이고 그 짐승도 때려 죽여라. 
레20:16 또 짐승과 성행위를 하는 여자와 그 짐승도 반드시 때려 죽여라. 이런 짓을 하는 것들은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레20:17 어떤 남자가 자기 누이나 또는 배다른 누이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면 겨레 앞에서 그들을 내쫓아야 한다. 그는 자기 누이의 부끄러운 곳을 드러냈으니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레20:18 달거리를 하고 있는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는 남자는 그 여자의 부끄러운 곳을 드러냈으므로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그 여자도 자기의 부끄러운 곳을 들추었으므로 그 남자와 마찬가지로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20:19 자기 어미의 누이 곧 이모나 자기 아비의 누이 곧 고모와 잠자리를 같이하는 자는 가까운 피붙이와 부끄러운 짓을 하였으므로 두 사람 모두 그에 해당하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 
레20:20 제 숙모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그의 부끄러운 곳을 드러내는 자는 제 삼촌을 수치스럽게 한 것이다. 두 사람 모두 그에 해당하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 두 사람 모두 자식 없이 지내게 될 것이다.
레20:21 제 형제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는 자는 자기 형제를 수치스럽게 하였으므로 둘 다 자식 없이 살아갈 것이다.
레20:22 [마무리] 내가 너희에게 지키라고 일러준 규정과 법을 그대로 지켜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데리고 들어갈 그 땅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으리라. 
레20:23 너희 앞에서 몰아낼 저 민족들이 따르는 규정을 좇을 생각하지 말아라. 내가 그들을 지겹게 생각하는 것은 저들이 못된 짓만 골라 해왔기 때문이다. 
레20:24 내가 이미 너희에게 저들이 살고 있는 그 땅을 차지하게 하겠다고 하였다. 이제 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너희 차지가 될 것이다. 나는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너희를 가려 뽑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0:25 그러므로 너희는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분명히 구별하고 부정한 날짐승과 깨끗한 날짐승을 분명히 구별하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집짐승과 날짐승과 길짐승을 구별해 주었으니 그런 것 때문에 너희가 부정 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레20:26 나 여호와가 거룩하다. 따라서 너희도 내게 거룩하게 처신하여라. 이것은 내가 뭇 백성들 가운데에서 너희를 가려 뽑았기 때문이다.
레20:27 여자든 남자든 무당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되는 자는 반드시 돌로 쳐죽여라. 그런 자는 죽임을 당해 마땅하다'
레21:1 [일반 제사장의 성스러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제사장인 아론의 아들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죽은 사람에게 가까이하여 부정 타지 않도록 하여라. 단 가까운 피붙이인 어미나 아비나 아들이나 딸이나 형제나 
레21:2 (1절과 같음)
레21:3 남자를 가까이해 본 적이 없는 누이가 죽었다면 이들의 장례식에는 참석해도 상관이 없다. 
레21:4 하지만 처가의 식구가 죽으면 그 집에 찾아가 부정을 타서는 안 된다.
레21:5 제사장은 머리카락을 모조리 밀어내어서는 안 된다. 수염을 밀어서도 안 되며 몸에 문신을 새기거나 상처를 내서도 안 된다.
레21:6 제사장들은 나 하나님의 차지이므로 거룩해야 하며 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도 안 된다. 제사장들은 나 여호와께 제물을 불살라 바치는 이들인 까닭에 다른 사람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레21:7 제사장은 음란한 여자나 부정한 여자에게 장가들어서는 안 된다. 남편과 헤어진 여자와 혼인해서도 안 된다. 제사장은 나 여호와의 차지이므로 다른 이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레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여라. 제사장은 나 하나님이 먹을 양식을 바치는 일을 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너는 제사장을 늘 거룩하게 대우하여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기 때문이다. 
레21:9 제사장의 딸이 음란한 짓을 하며 제멋대로 놀아나거든 불에 태워 죽여야 한다. 그가 음란한 짓을 함으로써 제사장인 자기 아버지를 욕되게 하였기 때문이다.
레21:10 [대제사장의 성스러움]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제사장 의복을 입고 대제사장 일을 맡아보는 이는 애도할 일이 있다고 해도 머리를 헝클어뜨리거나 옷을 찢어서는 안 된다.
레21:11 아무리 가까운 피붙이가 죽었다고 해도 세상을 뜬 그에게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심지어 아버지나 어머니가 죽었다고 해도 그의 시신을 가까이하여 부정 타서는 안 된다. 
레21:12 대제사장은 성소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성소 밖으로 나갔다가는 부정한 것에 닿아 부정을 탈 것이고 그랬다가는 나 하나님이 머무르는 이 성소가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대제사장은 나 하나님이 특별히 가려 뽑아 기름부어 제사장 일을 맡긴 사람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21:13 대제사장은 반드시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와 혼인해야 한다. 
레21:14 과부나 남편과 헤어진 여인이나 비록 한때라 할지라도 몸을 판 적이 있던 여인과는 혼인해서는 안 된다. 제 겨레 중에서 처녀를 골라 장가들어야 한다. 
레21:15 그렇게 해야 그의 자녀들이 겨레 중에서 몸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대제사장을 거룩하게 특별히 가려 뽑은 여호와이다'
레21:16 [제사장이 될 수 없는 이들]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네 자손 가운데에서 몸에 흠이 있는 장애자는 제물을 바치려고 나 여호와에게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그런 사람은 제사장 일을 볼 수 없다. 
레21:17 (16절과 같음)
레21:18 신체 장애자는 어떤 사람이든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물을 바칠 수 없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나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나 코가 기형으로 생긴 사람이나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제사장 일을 볼 수 없다. 
레21:19 뿐만 아니라 다리나 팔이 부러진 사람이나
레21:20 등이 구부러진 사람이나 난쟁이나 눈에 백태가 낀 사람이나 피부병 중에서도 옴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부스럼 병이 있는 사람이나 고자나 
레21:21 가릴 것 없이 아론의 자손 가운데에서 이와 같이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나 여호와에게 제물을 바치러 들어올 수 없다. 
레21:22 이들이 나에게 바쳤던 거룩한 음식을 먹는 것은 상관없다. 
레21:23 하지만 몸에 결함이 있으므로 거룩한 장막 안에 쳐놓은 휘장 가까이에 가서는 안 되며 제단으로 가까이 나아가서도 안 된다. 나의 성소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그것들을 특별히 구별하여 거룩하게 한 여호와이다.'
레21:24 모세는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을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러주었다.
레22:1 [제사장이 제물을 먹을 때]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내게 드리는 거룩한 예물을 조심스럽게 다루어라. 그 예물을 함부로 다루는 짓은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22:2 (1절과 같음)
레22:3 앞으로 오고 오는 세대에게도 일러주어라. 너희 자손 가운데에서 누구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내게 바치는 거룩한 예물을 나 여호와에게 가져와 드리는 사람이 부정 탄 사람일 경우 그는 다시는 나에게 가까이 나아올 수 없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22:4 제사장인 아론의 자손 가운데에서 문둥병에 걸린 사람이나 성기에서 고름이 나오는 사람은 그 병이 나아 몸이 깨끗해질 때까지 내게 바치는 거룩한 예물을 먹지 말아라. 시체에 몸이 닿아 부정 탄 사람이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는데도 정액이 저절로 흘러 나온 사람이나
레22:5 부정한 길짐승에 몸이 닿은 사람이나 부정한 사람에게 몸이 닿은 사람, 
레22:6 이러한 제사장은 저녁때까지 부정하다. 따라서 내게 바치는 거룩한 예물을 먹을 수 없다. 그는 물로 몸을 말끔히 씻어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을 것이다.
레22:7 해가 떨어지면 부정 탔던 제사장도 부정을 벗어 깨끗해졌으므로 자기 몫인 그 예물을 먹을 수 있다. 
레22:8 저절로 죽은 짐승이나 다른 짐승에게 물려 죽은 짐승은 먹지 말아라. 이런 짐승은 부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22:9 제사장들은 지금까지 내가 일러준 말을 잘 지켜야 한다. 그것을 하찮게 여겼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나는 제사장을 거룩하게 가려 뽑은 여호와이다.
레22:10 [일반 사람은 제물을 먹지 말아라] 일반 사람은 내게 바치는 거룩한 예물을 먹지 말아라. 오직 제사장 가문의 사람들만 거룩한 예물을 먹을 자격이 있다. 제사장의 집에 머물러 잠시 동안 같이 사는 사람이나 또는 제사장의 집에서 품삯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은 내게 바친 거룩한 예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레22:11 그렇지만 제사장이 돈을 주고 산 종은 그 예물을 먹어도 상관없다. 또한 제사장의 집에서 태어난 종도 그 예물을 먹을 수 있다. 
레22:12 제사장의 딸이라도 제사장이 아닌 사람에게 시집을 간 사람은 거룩한 예물을 먹을 수 없다. 
레22:13 그가 과부가 되었거나 시댁에서 소박을 맞았거나 자식 하나 두지 못하고 다시 친정으로 되돌아왔을 경우에 그는 제사장인 아버지의 집에서 거룩한 예물을 먹을 수 있다. 제사장 가문과 관련이 없는 사람은 그 누구도 제사장의 집에서 거룩한 예물을 같이 먹으며 살 수 없다. 오직 제사장 가문에 딸려 있는 사람만이 그 거룩한 예물을 먹을 수 있다. 
레22:14 알지 못하고 거룩한 예물을 먹었을 경우에 그는 자신이 먹은 것보다 5분의 1을 더 보태서 제사장에게 갖다 바쳐야 한다. 
레22:15 거룩하게 가려 뽑힌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백성이 나 여호와에게 성심성의껏 바친 예물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레22:16 이스라엘이 내게 바친 거룩한 예물을 먹고 사는 제사장이 그 예물을 함부로 다루어 아무나 먹게 하였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허물을 짊어지게 될 것이다. 나는 그들이 바치는 예물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여호와이다.'
레22:17 [흠 없는 것을 제물로 바쳐라]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이스라엘에 몸붙여 사는 나그네든지간에 이미 드리겠다고 약속한 것을 여호와께 바치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여호와께 어떤 예물을 바치되 번제를 올리고자 할 경우에는
레22:18 (17절과 같음)
레22:19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소나 양이나 염소 중에서 흠이 없는 수컷을 끌고 와 바쳐야 한다. 
레22:20 몸뚱어리에 자그마한 흠집이라도 나 있는 것은 내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레22:21 또 누구든지 자기가 이미 바치겠노라고 약속한 것을 나 여호와에게 드리려거나 또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즐거운 마음으로 제물을 드리되,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바치려면 아무런 흠이 없는 것을 바쳐야 한다. 
레22:22 다시 말하지만 눈이 먼 것이나 뼈가 부러진 것이나 몸뚱어리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이나 몸에 옴이 생긴 것이나 종기가 생긴 것이나 부스럼이 생긴 것을 나 여호와에게 바쳐서는 안 된다. 이런 것을 제단 위에서 불살라 나 여호와에게 바치지 말아라. 
레22:23 소나 양이나 염소 가운데에서 기형인 것이나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은 속에서 우러나와 즐거운 마음으로 바치는 자원제물로 나 여호와에게 드려도 좋으나 이미 바치겠다고 약속하여 드리는 서원제물로 드려서는 안 된다. 나는 그런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레22:24 또한 불알이 터졌거나 으스러졌거나 떨어져 나간 가축은 나 여호와에게 바치지 말아라. 너희가 사는 땅에서 이런 것을 바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레22:25 이런 가축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받아서 너희 하나님인 내가 먹을 양식으로 바쳐서는 안 된다. 이런 가축은 너희가 내게 바친다해도 내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레22:26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레22:27 '송아지나 양 새끼나 염소 새끼가 태어나거든 이레 동안은 어미 품에 그냥 두어라. 여드레째 되는 날부터는 나 여호와께 살라 바치는 제물로 드려도 된다. 내가 그 제물을 받아들이리라. 
레22:28 소나 양이나 염소를 제물로 잡아바칠 때에는 그 새끼와 어미를 한날에 잡아서는 안 된다. 
레22:29 너희가 나 여호와에게 감사제물을 갖다 바칠 때에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러 조건을 다 갖추어 바쳐라. 
레22:30 제물은 바친 바로 그날 먹어 치워야 하며 이튿날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나는 여호와이다.
레22:31 [마무리] 내가 너희에게 지금까지 명령한 것을 잘 지켜 그대로 실천하도록 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22:32 너희는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거룩히 여김을 받아 마땅한 여호와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히 가려 뽑고
레22:33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이다.'
레23:1 [안식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모두 함께 모여 모임을 가져야 할 거룩한 명절은 다음과 같다. 이날에는 너희가 모두 모여 나 여호와를 기리는 날로 삼아야 한다.
레23:2 (1절과 같음)
레23:3 엿새 동안 너희는 열심히 일하고 이레째 날에는 일을 멈추고 쉬어야 한다. 이날은 마음가짐을 거룩하게 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모임을 가져라. 이날은 안식일이다.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 그곳에서 이날을 지켜라. 이날은 나 여호와의 안식일이다.
레23:4 [유월절] 너희가 모두 함께 모여 나 여호와를 기려야 할 날이 또 있다. 
레23:5 정월 십사일 저녁부터 다음날 저녁때까지가 나 여호와의 유월절이며 
레23:6 십오일부터 이레 동안은 나 여호와의 무교절이다. 그 기간 동안에는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어라. 
레23:7 첫날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야 한다. 
레23:8 그리고 이레 동안 계속해서 나 여호와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이레째 날에도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라.'
레23:9 [맏물곡식 바치는 날]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줄 땅으로 들어가 살 때 거기서 곡식을 거두거든 가장 먼저 거두어들인 곡식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갖다 바쳐라. 
레23:10 (9절과 같음)
레23:11 제사장은 그 곡식단을 여호와께 특별히 드린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라. 나 여호와가 그 예물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다. 제사장은 이 곡식단을 여호와께 특별히 바치되 안식일 다음날 흔들어 바쳐야 한다. 
레23:12 곡식단을 흔들어 바치는 날, 너희는 아무런 흠이 없는 일년된 숫양을 나 여호와에게 번제로 올려야 한다. 
레23:13 그와 함께 고운 밀가루 4.4리터를 올리브 기름에 반죽하여 나 여호와를 흐뭇하게 하는 곡식제물로 살라 바쳐라. 그러면 그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내 마음이 누그러지리라. 또한 포도주 1리터 가량을 전제로 바쳐야 한다.
레23:14 너희가 나 여호와에게 이러한 예물을 바치기 전에는 떡이나 볶은 곡식은 물론 풋이삭도 입에 대서는 안 된다. 이 규정은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 오고오는 세대마다 대대로 지켜야할 규정이다.
레23:15 [추수절] 너희가 첫 곡식단을 내게 흔들어 바친 그 안식일 다음날부터 일곱주가 지난
레23:16 그 다음날은 햇곡식단을 바친 날부터 꼭 50일째가 된다. 이날에는 나 여호와에게 새로운 곡식제물을 바쳐야 한다. 
레23:17 이날 너희가 사는 곳에서 고운 밀가루 4.4리터에 누룩을 넣어 구운 떡 두 개를 맏물로 특별하게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라. 
레23:18 또한 아무런 흠이 없는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와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나 여호와에게 번제로 드려라. 거기에 따르는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치되 모든 제물을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라. 그러면 내 마음이 흐뭇해지리라. 
레23:19 또한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친 뒤에 일년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바쳐라. 
레23:20 제사장은 맏물로 만든 떡과 함께 이 어린 양 두 마리를 나 여호와에게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쳐라.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바친 거룩한 제물로서 제사장에게 돌아갈 몫이다. 
레23:21 너희가 이러한 제물을 바치는 날 너희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라. 이날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어느 곳에서 살든지 오고오는 세대마다 대대로 이 규정을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 꼭 지켜야 한다.
레23:22 너희는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 밭 모퉁이에 있는 곡식까지 모조리 거두어들이지 말고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아라. 그것을 가난한 이들과 너희 가운데 몸붙여 살고 있는 나그네들이 거두어들일 수 있도록 남겨 두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3:23 [새해 잔칫날]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일곱째 달 초하루가 되면 너희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푹 쉬어라. 나팔을 불어 한자리에 모두 모이게 하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라. 
레23:24 (23절과 같음)
레23:25 이날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되며 나 여호와에게 제물을 살라 바쳐야 한다.'
레23:26 [허물을 벗겨 주시는 날] 여호와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레23:27 '일곱째 달 십일은 나 여호와가 너희들의 허물을 벗겨 주는 날이다. 그러므로 이날 역시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라.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고 자신의 잘못을 마음 아파하며 음식을 입에 대지 말아라. 그리고 나 여호와에게 제물을 살라바쳐라. 
레23:28 이날에도 너희는 그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날은 오직 나 여호와가 너희의 허물을 벗겨 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레23:29 따라서 이날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지도 않고 자신의 허물을 되돌아보지도 않는 사람은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레23:30 또한 이날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은 내가 내 백성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리라.
레23:31 그러므로 너희는 어디에서 살든 오고오는 세대마다 이 규정을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라. 이날에는 어떠한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레23:32 이날을 안식일로 삼아라. 마음가짐을 가지런히 하고 자신의 허물을 돌이켜보며 마음 아파하여라. 이런 마음가짐으로 그 달 구일 저녁때부터 그 다음날 저녁때까지 음식을 입에 대지 말고 그 어떤 일도 하지 말고 지내라.'
레23:33 [초막절]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일곱째 달 십오일은 이레 동안 나 여호와를 기리는 초막절이 시작되는 날이다. 
레23:34 (33절과 같음)
레23:35 초막절이 시작되는 첫째날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라. 
레23:36 초막절이 계속되는 이레 동안 날마다 나 여호와께 제물을 불살라 바쳐라. 여드레째 날에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라. 이날에도 나 여호와에게 제물을 불살라 바쳐라. 이날 역시 거룩한 모임을 갖는 날이므로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레23:37 [마무리] 지금까지 말한 각 명절은 나 여호와를 기리는 명절이다. 너희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라. 해마다 명절이 되면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희생제물과 전제물을 나 여호와에게 불살라 바쳐라. 
레23:38 이러한 제물은 안식일마다 정규적으로 바치는 제물과 또 일반적으로 바치는 제물과 미리 약속하고 바치는 제물과 또한 속에서 우러나와 즐거운 마음으로 바치는 제물들과는 별도로 바쳐야 할 제물이다.
레23:39 [초막절에 지켜야 할 규정] 일곱째 달 십오일이 되면 농사지은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가 된다. 이날부터 이레 동안 나 여호와를 기리는 성대한 잔치를 벌여라. 잔치가 시작되는 첫째 날과 잔치가 끝나는 마지막 날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푹 쉬어라. 
레23:40 첫째 날에는 너희가 가꾸는 과일나무에서 딴 가장 좋은 과일 몇 개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하게 우거진 나뭇가지와 개울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와 이레 동안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기리며 잔치를 벌여라. 
레23:41 너희는 매년 이때에 이레 동안 나 여호와를 기리고 드높이는 명절을 지켜라. 오고오는 세대마다 이 규정을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라.
레23:42 너희 이스라엘 본토박이는 이 명절이 계속되는 이레 동안 반드시 초막 안에서 지내야 한다. 
레23:43 그 까닭은 나 여호와가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올 때 너희가 초막에서 살게 한 것을 너희 자손들이 잊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3:44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켜야 할 명절들을 일일이 설명하셨다.
레24:1 [등잔을 잘 보살펴라]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올리브를 잘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써서 등잔불이 항상 꺼지지 않게 하여라. 
레24:2 (1절과 같음)
레24:3 아론은 매일 저녁 등잔을 잘 보살펴 그 다음날 아침까지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여라. 지성소에 있는 법궤 밖에 쳐놓은 휘장 앞에 이 등잔불을 밝혀 놓아라. 오고오는 세대마다 이 규정을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 꼭 지켜라. 
레24:4 아론은 순금으로 만든 등잔대 위에 이 등잔불을 밝혀 놓고 잘 손질하여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에서 이 등잔불이 꺼지지 않도록 늘 살펴보아야 한다.
레24:5 [진설병] 너는 고운 밀가루를 가져다가 떡 12개를 구워라. 떡 한 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밀가루는 4.4리터이다. 
레24:6 이 떡 12개를 순금으로 만든 상 위에 한 줄에 6개씩 두 줄로 가지런히 차려 놓아라. 
레24:7 이 떡을 여호와께 불살라 바친다는 표시로 각 줄마다 깨끗한 향을 올려놓아라. 
레24:8 이 떡은 안식일마다 여호와 앞에 다시 차려 놓아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것을 꼭 지켜야 할 영원한 계약으로 삼아야 한다. 
레24:9 이 떡은 여호와께 살라 바치는 제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거룩한 제물이다. 이 떡을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몫으로 돌려라. 제사장들은 이 떡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이 또한 영원할 규정으로 삼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레24:10 [여호와를 욕하지 말아라] 어느 날 이스라엘 여자와 애굽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안에서 다투었다. 
레24:11 그런데 다투던 중에 그 남자가 여호와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모세에게 끌고 갔다. 그의 어머니는 단 지파 사람 디브리의 딸 슬로밋이었다. 
레24:12 사람들은 그를 가두어 놓고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레24: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레24:14 '내 이름을 모독한 그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라. 그가 나를 모독하는 소리를 들은 사람이 모두 그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온 공동체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여라.
레24:15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러주어라. 자기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모독하는 자는 그 벌을 받아 마땅하다. 
레24:16 나 여호와의 이름을 모욕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온 공동체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여라. 이스라엘 본토박이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든 나 여호와의 이름을 모욕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라.
레24:17 [남을 때린 사람이 받을 벌] 다른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사람은 반드시 사형을 받아야 한다. 
레24:18 가축을 때려 숨지게 한 사람은 다른 가축으로 배상해야 한다.
레24:19 또 사람을 때려 그를 다치게 하였으면 다친만큼 그에게 상처를 입혀라. 
레24:20 어디든 부러뜨렸으면 똑같은 곳을 부러뜨리고 눈을 다치게 하였으면 그의 눈에 똑같이 상처를 내고 이를 부러뜨렸으면 똑같이 그의 이를 부러뜨려야 한다. 이와같이 남을 때려서 상처를 입힌 사람에게는 그것과 똑같이 상처를 내어 배상하게 해야 한다. 
레24:21 다른 사람의 가축을 쳐죽였으면 다른 가축으로 그 주인에게 갚아주어야 하며 다른 사람을 쳐죽인 사람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레24:22 너희는 지금까지 말한 것을 이스라엘 본토박이에게나 몸붙여 사는 나그네에게나 똑같이 적용해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4:23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것을 일러주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한 그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죽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레25:1 [안식년]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줄 땅으로 들어가거든 매 칠년마다 땅을 쉬게 하여 나 여호와를 기리어라. 
레25:2 (1절과 같음)
레25:3 여섯 해 동안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포도밭을 가꾸어 수확을 거두어라. 
레25:4 그러나 일곱째 해가 되거든 땅을 쉬게 하여라. 그 해에는 땅에 씨를 뿌리지도 말고 포도원도 가꾸지 말아라. 
레25:5 그 해에 저절로 자라난 곡식에 손을 대지 말아라. 가꾸지 않은 포도나무에 열린 포도 송이에도 손대지 말아라. 이 일곱째 해는 땅이 쉬는 해인 까닭이다. 
레25:6 이렇게해야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남종과 여종과 품꾼과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도 그 땅에서 나는 소출로 먹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레25:7 너희가 기르는 가축과 들짐승까지도 그 땅의 소출로 먹고살 수 있을 것이다.
레25:8 [희년]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가면 49년이 지나가는 것이다. 
레25:9 이렇게 지나고 나서 그 이듬해 일곱째 달 십일이 되면 이날은 나 여호와가 너희의 모든 허물을 벗겨 주는 날이다. 이날 뿔나팔을 불어 온 누리에 그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여라. 
레25:10 그 50년째 되는 해를 다른 해와 구별되는 거룩한 해로 정하고 그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 이 한해는 그야말로 기쁨이 넘치는 해, 곧 희년이다. 이 해는 빚 때문에 땅을 팔았던 사람이 그 땅을 다시 찾을 수 있는 해이며 빚 때문에 자기 몸을 노예로 팔아 넘겼던 사람도 다시 자기 지파로 되돌아갈 수 있는 해방의 해이다.
레25:11 너희는 50년째 되는 해를 희년으로 삼아라. 이 한해 동안에는 밭에 씨를 뿌리지 말고 저절로 자라난 곡식이나 포도 송이를 거두어 들이지 말아라. 
레25:12 이 해는 기쁨이 넘치는 희년이니 여느해와는 다르게 보내라. 이 한해 동안에는 밭에서 거두어 둔 소출만을 먹고 살아라.
레25:13 희년은 팔아 넘겼던 모든 땅이 본주인에게로 다시 돌아가는 해이다. 
레25:14 그러므로 너희가 같은 겨레에게 땅을 팔 때나 살 때에 서로 속지 말아라. 
레25:15 땅을 살 때 그 다음 희년까지 몇 해가 남았는지 계산하여 사들이고 파는 사람은 앞으로 희년이 돌아올 때까지 거두어들일 수 있는 소출의 양을 환산하여 땅값을 매겨라. 
레25:16 곧 남아 있는 햇수가 많으면 그 땅값을 많이 치르고 남아 있는 햇수가 적으면 그 땅값을 적게 치러라. 
레25:17 같은 겨레 이스라엘 사람을 억울하게 하지 말아라.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5:18 [안식년에 내리시는 복] 너희는 내가 내려 준 규정과 법을 잘 지켜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리하여야 그 땅에서 편안히 살 수 있을 것이다. 
레25:19 땅은 열매를 낼 것이며 너희는 그 소출을 배불리 먹으며 편안히 살 것이다. 
레25:20 '일곱째 해가 돌아오면 땅에 씨도 뿌리지 않을 텐데 그럼 무얼 먹고 사나 !'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레25:21 내가 이미 명을 내려 두었으니 여섯째 해가 되면 땅이 복을 받아 3년을 먹고도 남을 만큼 소출을 내리라. 
레25:22 여덟째 해가 되어 너희가 땅에 씨를 뿌려도 너희는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다. 너희는 아홉째 해에 소출을 거둘 때까지 묵은 곡식을 먹게 될 것이다.
레25:23 [땅을 물러야 한다] 땅을 아주 팔아 넘길 수는 없다. 땅은 본디 내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단지 내 땅에 몸붙여 사는 나그네이다. 
레25:24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을 사고 팔 때 그 땅의 본주인에게 어느때라도 그 땅을 도로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레25:25 어떤 사람이 가세가 기울어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던 땅을 팔았으면 땅을 판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족이 그 땅을 도로 살 수 있다.
레25:26 도로 사줄 가장 가까운 친척이 없을 경우, 땅을 판 그 사람이 나중에 그 땅을 도로 살 수 있을 만큼 되면 
레25:27 땅값을 지불하고 도로 찾아올 수 있다. 땅값은 앞으로 돌아올 희년을 헤아려 보아 값을 치러 주면 된다. 그러면 그 땅은 본주인에게 되돌아간다. 
레25:28 도로 살 여력이 없으면 그 땅은 희년이 돌아올 때까지 땅을 산 사람의 소유로 있다가 희년에 본주인에게 되돌아간다.
레25:29 [집에 대한 규정] 어떤 사람이 성벽에 둘러싸여 있는 성안의 집을 팔았다고 하자. 집을 판 날부터 만 1년 동안은 그 집을 도로 살 수 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면 그 집을 도로 살 수 있는 권리를 잃게 된다. 
레25:30 따라서 만 1년이 지나면 그 집에 대한 소유권은 집을 산 사람과 그 자손에게 넘어간다. 그러므로 희년이 되어도 그 집은 본주인에게 되돌아가지 않는다. 
레25:31 하지만 성벽으로 둘러 있지 않은 시골 마을의 집은 토지처럼 아무 때든지 본주인이 도로 살 수 있다. 도로 살 능력이 없더라도 희년이 되면 본주인이 그 집을 다시 찾을 권리가 있다. 
레25:32 레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성읍의 집은 설령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할지라도 언제든지 그 집을 도로 살수 있는 권리가 있다.
레25:33 도로 사들이지 않았을 경우라도 희년이 되면 그 집은 다시 본주인에게로 돌아간다. 레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성읍의 집은 본디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영원히 레위 사람들의 소유인 까닭이다. 
레25:34 레위 사람들이 사는 성읍 주변의 목초지는 사고 팔 수 없다. 그 목초지는 영원토록 레위 사람들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레25:35 [가난한 이를 도와주어라] 네 겨레 중에서 어떤 사람이 가난해져 생계를 꾸려 나가기가 어려워지면 너희는 그를 나그네나 손님처럼 너와 함께 살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레25:36 너희는 그에게서 세나 이자를 받지 말아라. 너희는 하나님 무서운 줄을 알아 네 이웃이 너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레25:37 그에게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빌려 주어서는 안 되며 무슨 이득을 바라고 먹을 것을 주어서도 안 된다.
레25:38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데리고 나와 가나안을 너희에게 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5:39 [이스라엘 노예] 네 겨레 중에서 어떤 사람이 네게 빚을 져 팔려 왔을지라도 그를 노예처럼 부려먹어서는 안 된다. 
레25:40 그를 품꾼이나 나그네처럼 대하여 희년이 올 때까지 그렇게 지내도록 하여라. 
레25:41 희년이 되면 팔려 온 그 사람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까지도 본디 속해 있던 지파로 되돌아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레25:42 너희는 내가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낸 나의 노예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예로 팔려 갈 수 없다. 
레25:43 너희는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아 팔려 온 사람을 혹독하게 부리지 말아라.
레25:44 [이방인 노예] 노예가 필요할 경우 너희 주변 여러 나라에서 남종이든 여종이든 노예를 사들일 수 있다. 
레25:45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몸붙여 사는 이방 사람들과 그들의 자식 중에서도 필요한 노예를 사들일 수 있다. 이렇게 사들인 노예를 너희의 소유로 삼아라. 
레25:46 이 노예는 너희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도 있다. 그들은 그들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주인을 잘 섬겨야 한다. 그러나 너희 겨레 이스라엘 사람끼리는 서로 혹독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레25:47 [이방인의 노예가 되었을 경우] 너희 가운데 몸붙여 살고 있는 이방인 중에 가산이 넉넉하게 된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너희 한 핏줄이 그 사람에게 빚을 져 그에게 팔려 갔을 경우
레25:48 그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자신의 몸값을 지불하고 도로 자유로운 몸이 될 권리가 있다. 이 경우 형제가 그의 몸값을 지불하고 그를 찾아올 수 있으며  
레25:49 삼촌이나 사촌이나 가까운 피붙이가 그의 몸값을 지불하고 그를 도로 찾아 올 수 있다. 노예로 팔려 간 그 사람의 형편이 피어서 자신의 몸값을 지불할 수 있으면 그 자신이 몸값을 지불하고 자유인이 될 수 있다. 
레25:50 몸값은 그해부터 희년까지 몇 해나 되는가를 계산하여 지불하여라. 품꾼에게 품삯을 계산하여 주듯 노예로 팔렸던 사람의 몸값도 그에 준해서 계산해야 한다. 
레25:51 아직도 희년까지 여러 해가 남았으면 그 햇수에 따라서 많이 주어야 하고
레25:52 얼마남지 않았으면 몸값을 적게 내고 자유인이 될 수 있다. 
레25:53 주인은 노예로 팔린 그 사람을 가혹하게 대하지 말아라. 해마다 새로 머슴을 고용하는 것처럼 그를 대해 주어야 한다. 
레25:54 그 사람이 자신의 몸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희년이 되면 그 자신과 그의 자식이 자유의 몸이 되리라. 
레25:55 이스라엘 사람은 영원토록 노예가 될 수 없다. 이스라엘 사람은 여호와 나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온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6:1 [우상을 섬기지 말아라]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주물로 어떤 형상이든 만들지 말며 석상을 만들어 세우지 말아라. 너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이러한 우상을 만들어 경배할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레26:2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일러준 안식일을 잘 지키고 내 성소를 소중히 생각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레26:3 너희는 내가 일러준 규정과 명령대로 살아라. 
레26:4 그리하면 내가 너희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고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은 소출을 낼 것이요, 들판의 나무들은 과일을 맺을 것이다. 
레26:5 너희는 포도를 거두어들일 때까지 추수할 것이며 씨뿌릴 때까지 포도를 거두어 들일 것이다. 이렇듯 풍작을 이루어 너희가 배불리 먹으며 편안히 살 수 있을 것이다.
레26:6 [여호와께서 내리시는 평화] 내가 너희가 살고 있는 그 땅에 평화가 깃들이게 하리니 잠잘 때도 아무 걱정 없이 눕게 하리라. 너희 땅에는 사람을 해치는 맹수도, 전쟁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레26:7 원수들은 너희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레26:8 너희 중 다섯 명만 있어도 원수 백 명을 당해 낼 수 있을 것이며 백 명만 있어도 일만 명을 쓰러뜨릴 것이다. 너희 원수가 너희 앞에서 힘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고 쓰러질 것이다.
레26:9 나는 내 얼굴을 항상 너희를 향하고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너희 자손들을 엄청나게 늘게 하여 너희와 맺은 계약을 반드시 지키겠다. 
레26:10 묵은 곡식을 먹다가 햇곡식이 나면 묵은 곡식을 치워 버려야 할 정도로 풍작을 이루게 해주겠다. 
레26:11 내가 너희 가운데 살며 너희를 버리지 않고 보살피겠다. 
레26:12 내가 너희와 함께 몸소 다니며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레26:13 나는 애굽 땅에서 노예 신세였던 너희를 이끌어 내어 자유인이 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내가 억압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너희가 똑바로 걸어가게 하였다.
레26:14 [내 말을 따르지 않을 경우] 그러나 너희가 내 말을 따르지 않고 내가 일러준 명령을 따라 살지 않으면 
레26:15 또 내가 가르쳐 준 규정과 법을 하찮게 여겨 내가 너희와 맺은 계약을 깨뜨리면 
레26:16 내가 너희에게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병을 내려 앞을 못 보고 급기야는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이다. 너희가 씨를 뿌려도 네 원수들이 그 곡식을 모조리 먹어 치울 것이다. 
레26:17 나는 너희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등을 돌려 너희 원수들 앞에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너희를 짓밟고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너희는 아무도 너희를 뒤쫓지 않는데도 도망 칠 것이다.
레26:18 이런 일을 겪고 나서도 여전히 내 말을 듣지 않으면 그보다 일곱 배나 더 심한 벌로 내리쳐 
레26:19 너희의 못된 성질을 꺾어 버릴 것이다. 하늘은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고 땅은 놋쇠처럼 단단해질 것이다. 
레26:20 이마에 땀 흘리며 죽어라 하고 일해 본들 너희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땅이 소출을 내지 않고 나무가 과실을 맺지 않으니 무슨 낙이 있으랴 !
레26:21 그래도 너희가 계속 내 말을 따르지 않으면 그보다 일곱 배나 더한 벌을 내리리라.
레26:22 너희가 살고 있는 곳에 들짐승을 보내리라. 그 맹수가 너희 자식들을 잡아먹고 너희가 치고 있는 가축을 물어 죽이리라. 너희 식구가 점점 줄어들어 세월이 갈수록 거리가 삭막해지리라. 
레26:23 이런 일을 당하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네게서 자꾸 멀어져 가면 
레26:24 나는 그보다 일곱 배나 더한 벌로 너희를 내리치리라. 
레26:25 칼로 너희를 내리치리라. 전쟁을 일으켜 너희를 쓰러뜨리리라. 너희가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에 너희를 원수 대하듯 하리라. 너희가 성읍으로 도망할지라도 나는 너희에게 염병을 보내리라. 또한 너희가 모여 있는 성읍을 너희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리라. 
레26:26 너희가 의지하는 먹을 것을 하나 남겨 놓지 않고 너희 밥줄을 끊어 버릴 것이다. 여인 열 명이 한 가마에서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나누어 줄 것이며 그것마저도 다 먹어 치우고 나면 너희는 주린 배를 움켜 쥘 수밖에 없을 것이다.
레26:27 그래도 여전히 너희가 정신 차리지 못하고 내게 등을 돌리면 
레26:28 나 역시 너희에게 분통을 터뜨려 일곱 배나 더 가혹한 벌을 내리리라. 
레26:29 먹을 것 하나 찾아볼 수 없어 너희가 낳은 자식들을 너희가 잡아먹을 그런 날도 오고야 말리라. 
레26:30 너희가 우상에게 절하고 섬기던 산당을 부숴 버리고 향불을 피워 올리던 제단을 깨뜨려 버려서 동강 난 그 우상 위에 너희 시체가 즐비하게 쌓이게 하리라.
레26:31 너희가 사는 성읍마다 폐허로 만들리라. 너희 성소를 허물어 버리고 너희가 바치는 제물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으리라. 내 마음을 흐뭇하게 해준다고 풍기는 향기로운 냄새를 역겨워하리라. 
레26:32 너희가 사는 땅을, 그 땅을 점령할 너희 원수들이 깜짝 놀랄 만큼 짓밟으리라. 
레26:33 나는 너희를 뭇 나라로 흩어버리고 칼을 빼들고 너희를 뒤쫓아가리라. 너희가 살던 땅은 황폐해지고 성읍마다 잿더미만 수북히 쌓이리라.
레26:34 [너희가 쫓겨나야 땅이 쉬리라] 너희가 그토록 보기 싫어하는 원수들의 땅에 끌려가 살 동안 너희 땅이 비로소 편안히 쉬리라. 
레26:35 너희에게 그토록 시달리던 땅이 쑥대밭처럼 팽개쳐 있을 그 동안에 한시름 놓고 푹 쉬리라.
레26:36 너희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은 원수들의 땅에 끌려가 마음 졸이며 살아가야 하리라.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라 당황하며 안절부절하리라. 마치 칼에 맞아 죽을 듯이 무서워 떨며 뒤쫓아가는 이 하나 없는데도 도망 치다가 고꾸라지리라. 
레26:37 뒤쫓는 이 아무도 없는데 칼날 앞에서 허둥대듯 제 형제들끼리 치고받다가 고꾸라지리라. 원수들 앞에서 들고 일어나는 것은 아예 생각조차 못하리라. 
레26:38 그러다가 원수들 땅에서 아예 망하고 말리라.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집어삼키리라. 
레26:39 너희 가운데 살아 남은 자도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 때문에, 또한 그 조상들의 잘못 때문에 쓰러져 죽으리라.
레26:40 [잘못을 뉘우치면 용서하리라] 그때서야 너희가 비로소 자기 잘못과 조상들의 잘못을 깨닫고 나를 반항하고 거스른 허물을 깨닫게 되리라. 
레26:41 왜 내가 그토록 저들을 원수 취급하였는지, 저들이 왜 이방 땅에 끌려와 수모당하며 살아야만 하는지를 깨달을 것이다. 교만하던 마음을 꺾고 내가 내리는 형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다. 
레26:42 그러면 나 여호와는 내가 저들의 선조 야곱과 이삭과 아브라함과 맺은 계약을 기억하여 저들이 살던 땅을 다시 돌아보리라. 
레26:43 저들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그 땅이 한시름 놓고 쉴 동안에 그 땅을 버렸던 저들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다. 그 땅에서 쫓겨나 고통받을 것이다. 내가 지키라고 일러준 규정을, 내가 실천하라고 알려 준 법을 우습게 알았기 때문이다. 
레26:44 그렇지만 나는 저희 조상과 맺은 계약을 잊지 아니하리라. 원수들의 땅에서 몸붙이고 살도록 끝까지 내버려 두지는 않으리라. 저희를 돌아보리라. 나 여호와가 저들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레26:45 나는 여호와이다. 나는 저들의 하나님이 되려고 저들을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왔다. 뭇 나라 사람들 버젓이 보고 있는 데서 끌고 나왔다. 저희 조상과 맺었던 계약을 잊지 않았다'
레26:46 지금까지 말한 것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지키라고 내리신 규정과 법과 가르침이다.
레27:1 [사람을 여호와께 바칠 경우]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여호와께 자신을 드리기로 특별히 약속한 사람은 자신의 몸값을 다음과 같이 계산하여 바쳐야 한다. 
레27:2 (1절과 같음)
레27:3 20세부터 60세까지의 남자의 경우에는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은 50세겔, 
레27:4 여자의 경우에는 30세겔을 바쳐라.
레27:5 5세로부터 20세까지의 남자의 경우에는 20세겔, 여자의 경우에는 10세겔을 바쳐라. 
레27:6 태어난지 1개월부터 5세까지의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은 5세겔,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3세겔을 바쳐라. 
레27:7 60세 이상 되는 남자의 경우에는 은 15세겔, 여자의 경우에는 10세겔을 바쳐라. 
레27:8 그러나 그 돈을 바치기 어려우면 그 사람을 제사장 앞에 세워 놓고 제사장이 그의 형편을 고려하여 몸값을 정해 주어라.
레27:9 [가축의 몸값]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드리기로 한 것이 가축이면 반드시 그것을 바쳐야 한다. 내게 드리기로 한 것은 그 어느 것이든 다 거룩한 까닭이다. 
레27:10 따라서 바치기로 한 것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없다. 품종이 좋다고 나쁜 것으로 바꾸어서도 안 되며 또 나쁘다고 해서 좋은 것으로 바꾸어서도 안 된다. 다른 것과 바꾸려 하면 둘 다 거룩한 것이 된다.
레27:11 그렇지만 여호와께 예물로 드려서는 안 될 부정한 가축을 끌고 왔을 경우에는 우선 그 가축을 제사장 앞에 세워 놓고
레27:12 제사장이 그 가축의 값을 매겨야 한다. 제사장이 정한 값이 그 가축의 값이다. 
레27:13 그 가축을 바쳤던 사람이 그 가축을 도로 사들이려 한다면 그는 그 가축값에 5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더 얹어 사들여야 한다.
레27:14 [집을 바칠 때] 여호와께 자기 집을 거룩한 예물로 바치려 하면 제사장이 우선 그 집값을 매겨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정한 값이 그 집값이다. 
레27:15 그 집을 바쳤던 사람이 자기 집을 도로 사들이려 한다면 그 집값에 5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더 얹어 사들여야 한다.
레27:16 [밭을 바칠 때] 밭을 여호와께 거룩한 예물로 바치려 하면 그 밭에 씨를 얼마나 뿌릴 수 있는가에 따라서 그 값을 매겨야 한다. 보리 220리터를 뿌릴 수 있는 밭이라면 그 값은 50세겔이다. 
레27:17 그 밭을 희년 이후 곧바로 바쳤다고 하면 그 밭값을 은 50세겔로 계산해야 할 것이지만 
레27:18 희년이 지난 다음 그 밭을 드리려 한다면 다음 희년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그 값을 매겨야 한다. 제사장은 그 밭값을 이렇게 계산하여 본값에서 깎아 주어라. 
레27:19 그 밭을 바쳤던 사람이 그 밭을 도로 사들이려면 그 밭값에 5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더 얹어서 도로 사들일 수 있다. 
레27:20 하지만 그 밭을 본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팔았을 경우 본주인은 그 밭을 도로 사들일 권리를 잃게 된다. 
레27:21 그 밭은 희년이 되어도 본주인에게로 돌아가지 않는다. 나 여호와에게 바친 거룩한 예물이므로 제사장의 소유가 된다. 
레27:22 본디 자기 소유가 아닌 밭을 사서 나 여호와에게 바칠 경우
레27:23 제사장은 희년이 몇 해나 남았는가를 그 사람에게 알려 주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그 밭값에 해당하는 돈을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레27:24 이 경우에는 그 밭은 희년이 되면 본주인에게 되돌아간다. 
레27:25 이렇게 밭값을 계산할 때에는 20게라를 1세겔로 치는 성소의 세겔로 계산하여라.
레27:26 [가축 맏배의 값] 가축의 맏배는 나 여호와의 것이므로 맏배를 예물로 바칠 생각은 하지 말아라. 맏배는 본디 내것이기 때문이다. 송아지든 어린양이든 어린 염소든 맏배는 다 나 여호와의 것이다. 
레27:27 그러나 맏배가 부정할 경우에는 그 값에 5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더 얹어 사들일 수 있다. 그러나 바치는 사람이 그렇게 하고자 하지 않으면 제사장을 그 맏배를 일반적인 값으로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있다.
레27:28 [완전히 바친 예물은 무를 수 없다]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의 재산 가운데에서 나 여호와에게 완전히 바친 예물은 무조건 내것이다. 그 예물이 사람이든 가축이든 대대로 물려받은 밭이든 가릴 것 없이 다른 사람에게 팔 권리도 없고 도로 사들일 권리도 없다. 그 예물은 다른 예물과는 구별되는, 완전히 네게 바친 거룩한 예물인 까닭이다. 
레27:29 사람을 그러한 예물로 바쳤더라도 절대로 도로 무를 수 없다. 따라서 그런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레27:30 [10분의 1은 내것이다] 밭에서 나는 곡식이나 나무에서 거두어 들이는 과일이나, 땅에서 거두어 들이는 소출 가운데에서 그 10분의 1은 나 여호와의 것이다. 내게 바쳐야 하는 거룩한 것이다.
레27:31 누구든지 자기가 바친 10분의 1을 도로 사들이려 한다면 그 값에다 5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얹어서 사들일 수 있다. 
레27:32 소든 양이든 그 10분의 1은 나 여호와의 것이다. 가축 떼를 셀 때 지팡이 아래로 지나가는 열번째 가축은 나 여호와의 것이다. 
레27:33 가축 떼 임자는 가축 떼를 가려 놓지 말아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따로 골라내도 안 되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바꿀 경우에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모두 다 내것이 되어 도로 무를 수 없다'
레27:34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였다.
민1:1 [이스라엘의 인구 조사]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두번째 되는 해 이월 초하룻날,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 있는 만남의 장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민1:2 '너희는 이스라엘 온 공동체 사람들의 수를 세어라. 각 씨족별로 또 각 집안별로 남자들을 세어 일일이 이름을 불러 가면서 명단을 작성하여라. 
민1:3 20세 이상되는 남자들로 군대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조사하되 너와 아론이 함께 이 일을 맡아 하여라. 
민1:4 또 각 지파에서 집안의 우두머리를 한사람씩 뽑아내어 너희의 일을 돕도록 하여라. 
민1:5 너희를 도와줄 사람들은 각 지파별로 다음과 같다. 르우벤 지파에서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 시므온 지파 중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 유다 지파에서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 잇사갈 지파에서 수알의 아들 느다넬, 스불론 지파에서 헬론의 아들 엘리압, 에브라임 지파 중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 므낫세 지파에서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 베냐민 지파에서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 단 지파에서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 아셀 지파에서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 갓 지파에서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 납달리 지파에서 에난의 아들 아히라, 이 가운데에서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이다.'
민1:6 (5절과 같음)
민1:7 (5절과 같음)
민1:8 (5절과 같음)
민1:9 (5절과 같음)
민1:10 (5절과 같음)
민1:11 (5절과 같음)
민1:12 (5절과 같음)
민1:13 (5절과 같음)
민1:14 (5절과 같음)
민1:15 (5절과 같음)
민1:16 이상 열두 사람은 이스라엘 온 공동체에서 뽑아 낸 사람들로 조상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각 지파 대표들이면서 또한 군대로 편성된 이스라엘 각 사단을 지휘하는 사령관들이었다. 
민1:17 모세와 아론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민1:18 애굽에서 나온 지 두번째 되는 해 이월 초하루에 이스라엘 온 공동체를 소집하였다. 그리고 20세 이상된 남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 가며 각 씨족과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였다. 
민1:19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수를 세어 병적부를 작성하였다.
민1:20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21 르우벤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4만 6500명이었다.
민1:22 시므온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23 시므온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5만 9300명이었다.
민1:24 갓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25 갓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4만 5650명이었다.
민1:26 유다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27 유다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7만 4600명이었다.
민1:28 잇사갈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29 잇사갈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5만 4400명이었다.
민1:30 스불론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31 스불론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5만 7400명이었다.
민1:32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33 에브라임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4만 500명이었다.
민1:34 요셉의 아들 므낫세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35 므낫세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3만 2200명이었다.
민1:36 베냐민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37 베냐민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3만 5400명이었다. 
민1:38 단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39 단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6만 2700명이었다.
민1:40 아셀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41 아셀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의 수는 4만 1500명이었다.
민1:42 납달리의 후손 가운데에서 전쟁을 하러 나갈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각 씨족과 집안별로 그 이름을 일일이 불러 가면서 등록시켜 그 수를 세었다. 
민1:43 납달리 지파에서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5만 3400명이었다.
민1:44 이들은 모두 모세와 아론 그리고 이스라엘 각 지파를 대표하는 우두머리들이 함께 조사하여 병적부에 등록시킨 사람들이다.
민1:45 이렇게 이스라엘에서 각 집안별로 전쟁에 나가 싸울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의 수를 세어 보니
민1:46 모두 60만 3550명이었다.
민1:47 [레위인에 대한 특별 규정] 레위인들은 각 집안별로 병적부에 등록시키지 않았다. 
민1:4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같이 말씀하신 까닭이다. 
민1:49 '레위 지파 사람들은 병적부에 올리지 말고 이스라엘 인구 수에도 넣지 말아라. 
민1:50 그들은 계약궤를 모셔 둔 성막과 그 안에 딸려 있는 여러 기구들을 보살피는 일을 맡아보게 하여라. 진영을 이동할 때마다 그들이 성막과 그 안에 딸려 있는 여러 기구들을 운반하고 어떤 곳에 진을 치든 그들은 성막에서 일을 보아야 한다. 레위인들은 성막 주위에 천막을 치고 살아야 한다. 
민1:51 진영을 옮길 때마다 성막을 걷고 치는 일은 반드시 레위인들만이 해야 한다. 레위인 이외에 다른 사람이 성막에 다가오면 반드시 처형하여라.
민1:52 이스라엘 각 지파 사람들은 저마다 속해있는 각 부대의 깃발 아래 천막을 쳐라. 
민1:53 하지만 레위인들은 성막 주변에 천막을 치고 성막을 보살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성막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막아 여호와의 진노가 내리지 않도록 하여라. 레위인들은 계약궤를 모셔 놓은 성막을 지키는 책임을 맡은 사람들이다.'
민1:54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시행하였다.
민2:1 [지파 배열과 행군 순서]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다.
민2:2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가 속해 있는 부대의 군기를 중심으로 각 집을 표시하는 깃발을 세우고 그 주변에 진치되 만남의 장막을 빙 둘러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진을 쳐라.
민2:3 해가 떠오르는 동쪽에는 유다 지파가 진을 쳐라. 유다진의 군기 아래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지휘를 받아 군편성별로 진을 치도록 하여라. 
민2:4 유다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7만 4600명이다. 
민2:5 그 옆에 진을 칠 지파는 잇사갈 지파이다. 잇사갈 지파의 사령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다. 
민2:6 잇사갈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5만 4400명이다. 
민2:7 그 옆에 진을 칠 지파는 스불론 지파이다. 스불론 지파의 사령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다. 
민2:8 스불론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5만 7400명이다. 
민2:9 유다 지파, 잇사갈 지파, 스불론 지파를 총지휘할 지파는 유다 지파이다. 유다진에 소속되어 있는 군인은 모두 18만 6400명이다. 이 유다진은 전체 이스라엘 군단의 선봉대이다.
민2:10 남쪽에는 르우벤 지파를 중심으로 세 지파가 한 무리를 이루어 군편성별로 진을 쳐라. 각 지파는 르우벤진의 군기 아래 차례로 진을 쳐라. 르우벤 지파의 사령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다. 
민2:11 르우벤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4만 6500명이다.
민2:12 그 옆에는 시므온 지파가 진을 쳐라. 시므온 지파의 사령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다. 
민2:13 시므온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5만 9300명이다. 
민2:14 그 옆에는 갓 지파가 진을 쳐라. 갓 지파의 사령관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다. 
민2:15 갓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4만 5650명이다. 
민2:16 르우벤 지파, 시므온 지파, 갓 지파를 총지휘할 지파는 르우벤 지파이다. 르우벤진에 소속되어 있는 군인은 모두 15만 1450명이다. 르우벤진은 유다진에 이어 두번째로 행진하여라.
민2:17 그 다음은 전체 군 행렬의 가운데에서 레위 지파의 진이 만남의 장막을 모시고 뒤따라라. 레위 지파 군인들은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레위진의 깃발에 따라 행진하여라.
민2:18 서쪽에는 에브라임 지파가 지휘하는 에브라임진이 깃발을 세우고 진을 쳐라. 에브라임진에는 에브라임 지파, 므낫세 지파, 베냐민 지파 군인들을 배속시켜라. 에브라임 지파의 사령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이다.
민2:19 에브라임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4만 500명이다. 
민2:20 그 옆에는 므낫세 지파가 진을 쳐라. 므낫세 지파를 지휘하는 사령관은 브다술의 아들인 가말리엘이다.
민2:21 므낫세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3만 2200명이다. 
민2:22 그 옆에는 베냐민 지파가 진을 쳐라. 베냐민 지파의 사령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다. 
민2:23 베냐민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3만 5400명이다. 
민2:24 에브라임진에 소속된 군인은 모두 10만 8100명이다. 에브라임진은 만남의 장막 바로 뒤에서, 세번째로 행진하여라.
민2:25 북쪽에는 단 지파가 지휘하는 단진이 깃발을 앞세우고 진을 쳐라. 단 지파의 사령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다. 
민2:26 단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6만 2700명이다. 
민2:27 그 옆에는 아셀 지파가 진을 쳐라. 아셀 지파의 사령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다. 
민2:28 아셀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4만 1500명이다. 
민2:29 그 옆에는 납달리 지파가 진을 쳐라. 납달리 지파의 사령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다. 
민2:30 납달리 지파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군인은 모두 5만 3400명이다. 
민2:31 단진에 소속된 군인은 모두 15만 7600명이다. 단진은 깃발을 앞세우고 행진하는 전체 이스라엘군의 맨 뒤에서 움직이는 부대가 된다.'
민2:32 이렇게 해서 그 집안별로 나누어 병적부에 오른 이스라엘 군인의 수는 모두 60만 3550명이었다. 
민2: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레위인은 이스라엘 군인 수에 넣지 않았다. 
민2:34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집안과 씨족별로 군대를 조직하여 각진의 깃발을 따라 진을 치기도 하고 행진을 하기도 하였다.
민3:1 [아론의 아들들]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실 당시에 아론과 모세에게는 다음과 같은 아들들이 있었다. 
민3:2 아론에게는 맏아들 나답을 비롯하여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 등 네 아들이 있었다. 
민3:3 이들은 다 기름부음을 받고 제사장에 임명되었다. 
민3:4 그런데 이들 가운데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여호와께 분향제사를 올리다가 시내 광야에서 죽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들의 아버지 아론을 도와 제사장 일을 보았다.
민3:5 [레위인들을 제사장으로 삼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6 '레위 지파 사람들을 불러다가 제사장 아론의 일을 거들어 시중들게 하여라.
민3:7 그들은 성막에서 일을 보는 자들로서 아론이 할 일과 이스라엘 공동체 사람들이 할 일을 만남의 장막문 앞에서 거드는 직무를 맡는다. 
민3:8 그들로 하여금 성막에 딸려 있는 여러 가지 기구와 부품들을 맡아 잘 관리하며,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에 와서 해야할 일들을 잘 거들도록 하여라. 
민3:9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후손 밑에 두어 아론과 그의 후손들이 제사장 일을 볼 때 거들도록 하여라. 
민3:10 또 너는 아론과 그 후손들이 제사장직을 맡아 일하게 하여라. 다른 사람이 그 일을 맡아보겠다고 나섰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민3:11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12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특별히 골라 세워 너희의 맏아들을 대신하도록 하였다. 그러니 레위인은 당연히 내것이다. 
민3:13 내가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낼 때 처음 난 것은 모조리 죽이지 않았더냐 ? 그때 내가 이스라엘의 맏배는 사람이건 가축이건 거룩하게 구별하여 죽이지 않고 내것으로 삼았다. 그러니 내가 맏배를 대신하도록 골라 세운 레위인은 모두 내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민3:14 [레위 지파의 인구조사]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15 레위인을 그 집안과 씨족별로 구별하여 태어난지 한달 이상된 남자들의 수를 세어 보아라.' 
민3:16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르신 대로 레위 지파의 인구를 조사하였다.
민3:17 레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각각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였다. 
민3:18 게르손의 아들은 립니와 시므이인데, 이들이 각 자기의 씨족을 이루었다. 
민3:19 고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인데, 이들도 각각 자기의 씨족을 이루었다. 
민3:20 므라리의 아들은 말리와 무스인데, 이들도 각각 자기의 씨족을 이루었다. 이들이 각 집안을 이루고 있는 레위 지파의 씨족들이다.
민3:21 립니 씨족과 시므이 씨족은 게르손을 조상으로 하는 게르손 집안에 속한다. 
민3:22 이들 가운데 태어난지 한달 이상된 남자는 모두 7500명이었다. 
민3:23 게르손 집안에 속한 씨족들은 성막의 뒤쪽인 서쪽에 진을 치도록 하였다. 
민3:24 게르손 집안의 우두머리는 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었다. 
민3:25 이 게르손 집안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만남의 장막을 치거나 이동할 때 성막과 그것을 감싸는 덮개와 성막 입구 휘장과
민3:26 성막뜰 사면을 치는 울의 휘장과 제단의 사면을 두르는 휘장과 성막 및 제단 입구의 휘장,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칠 때 사용하는 줄을 관리하는 일이다.
민3:27 아므람 씨족과 이스할 씨족과 헤브론 씨족과 웃시엘 씨족은 고핫을 조상으로 둔 고핫 집안에 속한다. 
민3:28 이들 가운데 태어난 지 한달 이상된 남자들은 모두 8600명인데, 이들의 임무는 성소를 지키는 일이었다. 
민3:29 고핫 집안에 속한 씨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치도록 하였다. 
민3:30 고핫 집안의 우두머리는 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이었다. 
민3:31 이들이 맡은 일은 계약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 또 성소에서 제사장들이 쓰는 여러 가지 기구들과 여러 가지 휘장을 잘 간수하여 지키는 일이었다.
민3:32 아론 제사장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 지파에 속한 각 씨족 우두머리들의 총지휘자로서 성소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맡아 보는 사람들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다.
민3:33 말리 씨족과 무시 씨족은 므라리를 조상으로 둔 므라리 집안에 속한다. 
민3:34 이들 가운데 태어난지 한달 이상된 남자는 모두 6200명이었다. 
민3:35 므라리 집안에 속한 씨족들은 성막 북쪽에 진을 치도록 하였다.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 이 므라리 씨족의 우두머리였다. 
민3:36 이들이 맡은 일은 성막을 세울 때 쓰는 널빤지와 가로다지와 기둥과 밑받침, 그리고 이것들을 조립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부속품과 기구들, 
민3:37 또한 성막 울 사면에 휘장을 칠 때 사용하는 기둥과 그 밑받침과 말뚝과 이것들을 매어 놓는 줄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민3:38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은 성막 입구 정면인 동쪽에 진을 치도록 하였다.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 성막에서 제사 드리는 책임을 맡았다. 그들 대신에 이 일을 하려는 사람은 사형에 처하였다. 
민3:39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대로 레위인을 각 씨족별로 구별하여 태어난 지 한 달 이상된 남자들을 세어 보니 모두 2만 2000명이었다.
민3:40 [레위인이 맏배를 대신하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태어난지 한 달 이상된 남자들을 일일이 세어 등록하여라. 
민3:41 나는 여호와이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처음 태어난 맏아들을 대신하여 레위인들을 모두 내것으로 삼으며, 또 이스라엘 백성이 가지고 있는 가축 가운데에서도 처음 태어난 맏배를 대신하여 레위인의 가축을 다 내것으로 삼아라'
민3:42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처음 태어난 맏아들을 일일이 세어 보니 
민3:43 태어난 지 한달 이상된 남자가 모두 2만 2273명이었다.
민3: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이르셨다. 
민3:45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처음 태어난 맏아들을 대신하여 레위인을 내것으로 구별하여 바쳐라. 또 그들의 가축 가운데에서 처음 태어난 맏배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것으로 구별하여 바쳐라. 레위인은 내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민3:46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처음 태어난 맏아들이 레위인의 숫자보다 273명이 더 많다. 그러니 그 남는 이들의 몸값으로
민3:47 한 사람당 5세겔씩 거두어들이되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거두어들여라. 1세겔은 20게라이다. 
민3:48 이렇게 거두어들인 몸값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라.' 
민3:49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레위인으로 대신하지 못할 사람들에게서 몸값을 받았다. 
민3:50 이스라엘의 맏아들들에게서 받은 몸값이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모두 1365세겔이 되었다.
민3:51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르신 대로 이 몸값을 모두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다.
민4:1 [고핫 후손의 임무]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민4:2 '레위 사람 가운데에서 고핫 사람들을 그 집안과 씨족별로 나누어 수를 세어라.
민4:3 만남의 장막에서 일을 할 수 있는 30세 이상부터 50세까지의 남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그 수를 세어 보아라. 
민4:4 고핫의 후손들이 해야 할 일은 만남의 장막에 있는 더없이 거룩한 물건들을 보살피고 옮기는 일이다.
민4:5 진영을 옮길 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막 안으로 들어가 계약궤 앞을 가리우고 있는 휘장을 걷어 내서 그 휘장으로 계약궤를 싸라. 
민4:6 그리고 그 위를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고 마지막으로 자줏빛 보자기로 싸라. 그런 뒤 그 계약궤 옆에 달린 고리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채를 꿰어라. 
민4:7 또 진설병을 차려 놓을 상 위에는 자줏빛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향 피울 그릇들과 제물 드리는 그릇들과 술병들을 그 위에 올려놓아라. 그리고 진설병도 거기에 함께 올려놓아라. 
민4:8 그런 뒤 진홍빛 보자기를 덮은 후 또 그 위를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어라. 그런 뒤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채를 그 상에 달린 고리에 꿰어라.
민4:9 또 자줏빛 보자기를 가져다가 등잔대와 그 위에 올려놓은 등잔들과 불집게와 불똥을 담아내는 그릇 및 여기에 같이 쓰는 기름 그릇들을 싸라. 
민4:10 또 이 그릇들과 부품들을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고 그것을 들것 위에 얹어라.          
민4:11 그 뒤 분향제단을 자줏빛 보자기로 싸라. 그 위에 또 돌고래 가죽 덮개를 덮은 다음 제단에 달린 고리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채를 꿰어라. 
민4:12 또 성소에서 일을 보는 데 사용하는 여러 기구들을 자줏빛 보자기로 싸고 그 위에 또 돌고래 가죽 덮개를 덮어라. 그런 뒤 그것을 들것 위에 얹어라. 
민4:13 또 제단 위에 남아 있는 재는 퍼담아다가 버리고 제단 위에 붉은빛 보자기를 펴라. 
민4:14 그리고 제단에서 일보는 데 사용하는 여러 기구들, 곧 불 옮기는 그릇, 갈고리, 부삽, 대야를 그 위에 올려놓고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은 다음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채를 제단에 달려 있는 고리에 꿰어라.
민4:15 진영을 옮길 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렇게 성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들을 싼 다음에 고핫의 후손들이 그것들을 운반해야 한다. 하지만 고핫의 후손들은 이 거룩한 물건들을 만져서는 안된다. 만일 만졌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상이 성막을 이동할 때 고핫의 후손들이 해야할 일이다.
민4:16 아론 제사장의 아들 엘르아살이 맡은 일은 성막 전체와 등잔을 밝힐 기름과 분향할 향품과 곡식제물과 거룩하게 구별하는 데 사용하는 기름과 그 밖에 성막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구들을 맡아 관리하는 일이다.'
민4:17 여호와께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민4:18 '너희는 레위인 가운데에서 고핫 후손들의 대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라. 
민4:19 그들이 한없이 거룩한 물건들을 만졌다가는 목숨을 잃을 게 아니냐 ? 그러니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그들과 함께 성막 안으로 들어가 각 사람이 해야할 일과 메고 갈 것을 하나하나 정해 주어라. 
민4:20 만일 고핫의 후손들이 성막으로 들어가 거룩한 성물을 잠시라도 쳐다보았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민4:21 [게르손 후손의 임무]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4:22 '게르손의 후손들도 그 씨족과 집안별로 일일이 수를 세어라. 
민4:23 만남의 장막에서 일할 수 있는 30세 이상부터 50세까지의 남자가 얼마나 있는지 그 수를 세어 보아라. 
민4:24 게르손의 후손들이 해야 할 일과 어깨에 메고 갈 것은 이러하다. 
민4:25 성막의 속덮개와 겉덮개, 그 위를 덮는 돌고래 가죽덮개, 성막 입구 휘장, 
민4:26 성막과 제단사면을 치는 울의 휘장과 그 울을 치는 줄, 또 성막뜰 입구에 치는 휘장이다. 게르손의 후손들은 이것들을 운반해야 한다. 
민4:27 게르손의 후손들은 이것들을 꾸리거나 풀어 놓거나 메고 다닐 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지시하여 대로 따라야 한다. 그러니 너희는 게르손의 후손들에게 그들이 해야할 일을 일일이 알려 주어야 한다. 
민4:28 이상이 게르손의 후손들이 성막에서 해야 할 일이다. 게르손의 후손들이 이러한 일을 하는데 에는 아론 제사장의 아들 이다말이 책임지고 감독해야 한다.
민4:29 [므라리 후손의 임무] 너는 므라리의 후손들도 그 씨족과 집안별로 수를 세어라. 
민4:30 만남의 장막에서 일할 수 있는 30세 이상부터 50세까지의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그 수를 세어 보아라. 
민4:31 이들이 메고 다녀야 할 것은 성막을 치는 데 쓰는 휘장의 널빤지와 가로다지와 기둥과 기둥 밑받침과
민4:32 또 성막뜰 사면에 칠 울 휘장의 기둥과 기둥 밑받침과 말뚝과 이러한 것들을 세울 때 사용하는 줄과 그에 딸린 모든 부속품이다. 너희는 므라라의 후손들이 메고 다닐 품목을 일일이 알려 주어라. 
민4:33 이상은 아론 제사장의 아들 이다말의 책임 아래 므라리의 후손들이 성막에서 맡아서 해야 할 일이다.'
민4:34 [레위인들의 숫자]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지도자들과 함께 고핫 후손들의 수를 그 씨족과 집안별로 헤아려 보았다. 
민4:35 30세에서 50세까지 만남의 장막에서 일할만한 사람은
민4:36 그 씨족별로 모두 2750명이었다. 
민4:37 이 숫자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와 아론이 만남의 장막에서 일할 고핫의 후손들을 그 씨족별로 계산한 것이다.     
민4:38 게르손의 후손들로서 
민4:39 30세에서 50세까지 만남의 장막에서 일할 만한 사람을
민4:40 그 씨족과 집안별로 계산해 보니 모두 2630명이었다. 
민4:41 이렇게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씨족과 집안별로 게르손 후손의 수를 모두 헤아렸다.
민4:42 므라리의 후손들로서 
민4:43 30세에서 50세까지 만남의 장막에서 일할 만한 사람을
민4:44 그 씨족과 집안별로 계산해 보니 모두 3200명이었다. 
민4:45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므라리 후손의 수를 모두 헤아렸다.
민4:46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우두머리들과 함께 레위인들의 수를 씨족과 집안별로 모두 헤아렸다. 
민4:47 30세에서 50세까지 만남의 장막에서 일할 만한 사람은
민4:48 모두 8580명이었다. 
민4:49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르신 대로 그들의 수를 센 다음 그들이 메고 다닐 것과 해야할 일들을 일일이 지정해 주었다.
민5:1 [부정한 사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5:2 '너는 문둥병 환자와 몸에서 고름이나 피가 흘러 나오는 사람과 시체에 몸이 닿아 부정 탄 사람을 진영에서 쫓아내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라.
민5:3 이들은 남녀를 가리지 말고 진영 밖으로 쫓아내 진영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이 진영에서 너희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민5:4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부정한 사람들을 진영에서 모두 몰아내었다.
민5:5 [잘못에 대한 배상]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5:6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두어라. 남자든 여자든 여호와의 뜻을 거슬러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일이 있는 자는
민5:7 반드시 잘못을 자백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손해를 입힌 일에 대하여 충분히 배상을 해야 한다. 그 손해액에 5분의 1을 더 얹어 본주인에게 돌려주어라. 
민5:8 그런데 그 주인이 죽었거나 배상을 대신 받을 가까운 친척이 없거든 그 배상물을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 이것은 제사장의 몫이 된다. 이 경우에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죄를 깨끗게 하기 위한 숫양 한 마리를 함께 가져가야 한다.               
민5:9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드리는 특별 봉헌물은 모두 그것을 받는 제사장의 차지가 된다. 
민5:10 이렇게 각 사람이 특별히 구별하여 바치는 제물은 무엇이든지 제사장의 몫이 된다.'
민5:11 [간통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5:1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같이 일러두어라. 어느 남자든 자기 아내가 아내로서의 행실을 바르게 하지 않고 남편을 속여 
민5:13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는데도 그 일이 남편이나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았고 또한 그 정사의 현장에서 다른 사람에게 잡히지 않았을 경우에 
민5:14 그 증거는 없으나 아내가 그랬을 것이라고 남편이 의심하든지 또 아내가 그런 일을 실제로 하지 않았는데 아내를 의심할 때에는
민5:15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 가거라. 이때 보릿가루 약 2.2리터를 예물로 가져가거라. 이 예물에는 기름을 붓거나 향을 얹어서는 안 된다. 이 예물은 남편의 의심 때문에 사실을 밝히려고 드리는 예물인 까닭이다.
민5:16 제사장은 그 여인을 가까이 오게 하여 제단 앞에 세워라. 
민5:17 그런 다음에는 질그릇을 가져다가 그 안에 거룩한 물을 붓고 성막 바닥에 있는 먼지를 긁어 모아서 탄 다음 
민5:18 제단 앞에 서 있는 여인의 머리를 풀게 하고 손에는 남편의 의심 때문에 바치는 예물을 들고 있게 하여라. 제사장은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쓰디쓴 물이 담겨 있는 질그릇을 들고 서서 
민5:19 그 여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네가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적이 있느냐 ? 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네 몸을 더럽힌 적이 있느냐 ? 만일 그런 일이 없다면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이 쓰디쓴 물이 너를 해롭게 하지 않을 것이다. 
민5:20 네가 남편을 버젓이 두고도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적이 있느냐 ? 그렇게 해서 몸을 더럽힌 적이 있느냐 ?' 
민5:21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 여인에게 저주를 받아도 좋다는 맹세를 하게 하고 이렇게 말하여라. '만일 네가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몸을 더럽혔다면 여호와께서 너를 네 백성 중에서 저주받은 자의 본보기로 삼으실 것이다. 이 쓰디쓴 물이 네 오장육부에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네 배를 퉁퉁 부풀어오르게 하실 것이며 네 하체도 말라 비틀어지게 하실 것이다. 
민5:22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쓰디쓴 물이 네 오장육부에 들어가면 네 배가 퉁퉁 부풀어오르게 될 것이며, 또한 네 하체가 말라 비틀어질 것이다.' 그 여인은 '좋습니다. 좋습니다' 하고 대답해야 한다.
민5:23 제사장은 그 저주의 내용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쓰디쓴 물에 씻어라. 
민5:24 그리고 저주를 불러일으키는 물을 그 여인에게 마시게 하여라. 그 물이 그 여인의 뱃속으로 들어가 그를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 
민5:25 그런데 그 물을 여인에게 마시게 하기 전에 우선 제사장은 그 여인이 들고 서 있는 예물을 건네 받아 제단 앞으로 나아가서 여호와께 흔들어 바쳐라. 
민5:26 그리고 예물을 바친다는 상징적인 표시로 한움큼을 움켜 내어 제단 위에서 태워라. 그렇게 한 다음 여인에게 그 물을 마시게 하여라. 
민5:27 만일 그 여인이 정말 남편을 두고도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몸을 더럽혔다면 마신 그 물이 그의 오장육부 속으로 들어가 배를 부풀어오르게 할 것이며, 또한 하체를 말라 비틀어지게 할 것이다. 그 여인은 이렇게 백성 가운데에서 저주받은 자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민5:28 그러나 만일 그 여인이 잘못한 일이 없다면 어떤 해도 받지 않을 것이며, 자식을 낳을 수도 있을 것이다.
민5:29 이 법은 남편을 버젓이 두고도 아내가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몸을 더럽혔을 경우와
민5:30 아내가 남편에게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을 때 적용되는 법이다. 남편이 아내를 제단 앞에 데리고 가면 제사장은 이 법대로 그 여인을 다루어야 한다. 
민5:31 남편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는데 아내에게는 죄가 있다면 그녀는 그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
민6:1 [나실인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6: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같이 일러라. 여자든 남자든 나실인이 되겠다고 특별히 서약하고 자기 자신을 여호와께 바치는 사람이 있다면 
민6:3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포도즙조차도 마셔서는 안 되며 날포도나 건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민6:4 아무튼 자기 몸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작정한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은 포도씨나 포도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민6:5 나실인으로 지내기로 서약한 기간에는 머리를 자르거나 머리를 밀기 위해 칼을 대어서도 안 된다. 서약한 기간이 다 찰 때까지 거룩하게 지내고 머리가 자라도 그냥 두어라. 
민6:6 여호와께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에는 시체를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민6:7 설령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가 죽었을지라도 찾아가 몸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 자기 몸을 구별하여 바쳤다는 표가 머리에 있기 때문이다. 
민6:8 그 기간에는 여호와께 온전히 헌신하여 거룩하게 지내야 한다.
민6:9 곁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죽음으로써 어쩔 수 없이 몸을 더럽혔을 경우에는 이레를 기다렸다가 머리를 밀고 수염을 깎아라. 그렇게 해야 부정 탄 것을 떨쳐 버릴 수 있다.
민6:10 머리와 수염을 밀어낸 다음날인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만남의 장막문 앞에서 제사장에게 바쳐라. 
민6:11 제사장은 부정탄 몸을 깨끗게 하기 위해 그 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여호와께 드려라. 또한 이날에는 머리도 깨끗게 하여라. 
민6:12 그리고 이날부터 새로이 나실인으로 서약하면서 다시 여호와께 헌신할 기간을 정하고 일년된 어린 숫양을 면죄제물로 바쳐라. 그동안 나실인으로 지냈던 기간은 부정 탄 까닭에 모두 무효이다.
민6:13 [나실인 기간이 다 찼을 때] 나실인으로 헌신하여 지내는 기간이 다 찼을 때에는 이러한 의식을 올려야 한다. 그 나실인은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나아와
민6:14 여호와께 예물을 바쳐야 한다. 번제물로 일년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일년된 흠없는 암양을, 화목제물로 흠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민6:15 또한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광주리,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구운 속이 비어 있는 과자를 곡식제물, 전제물과 함께 바쳐라.
민6:16 그러면 제사장은 이것을 받아서 그 나실인의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여호와께 바치고
민6:17 숫양 한마리와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바구니를 화목제물로 여호와께 바치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여호와께 바쳐라. 
민6:18 나실인은 만남의 장막문 앞에서 머리털을 밀어 화목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그것을 집어넣어라.
민6:19 이렇게 나실인이 여호와께 헌신하던 기간 동안 기른 머리를 자른 뒤에는 제사장은 제물로 바친 삶은 숫양의 가슴과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구운 속이 빈 과자 한 개를 그 나실인의 손에 쥐어 주어라.
민6:20 그런 뒤 그것을 여호와께 흔들어 바쳐라. 그렇게 흔들어서 바친 예물은 거룩한 예물이 된다. 흔들어서 바친 그 숫양의 가슴뿐만 아니라 그 뒷다리까지도 모두 제사장의 차지가 된다. 그는 이러한 의식을 올린 뒤부터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
민6:21 이상은 여호와께 헌신하기로 작정하여 자기 몸을 거룩하게 바친 나실인이 지켜야 할 법이다. 앞에서 말한 예물은 꼭 그대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규정한 것 외에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나실인은 그 서약대로 예물을 바쳐야 한다'
민6:22 [제사장의 축복문]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6:23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할 때에는 이렇게 하라고 알려 주어라.
민6:24 '여호와께서 네게 복 내리시고 너를 지켜주시길 비노라. 
민6:25 여호와께서 너를 따뜻이 대해 주시고 네게 은총 베푸시길 비노라.
민6:26 여호와께서 따뜻한 눈길로 너를 감싸 주시고 네게 평화가 깃들게 하시길 비노라.' 
민6:27 이렇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축복하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
민7:1 [지파 우두머리들이 바친 예물] 모세는 성막 짓는 일을 다 마쳤다. 그 날 모세는 성막에 기름을 바름으로써 그곳을 거룩하게 하였다. 성막뿐만 아니라 성막에 딸려 있는 여러 기구들, 제단과 제단에 딸려 있는 여러 기구에 기름을 바름으로써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민7:2 그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곧 각 집안의 어른들이며 또한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이 예물을 바쳤다. 이들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수를 조사하여 등록시킬 때 일을 거들던 사람들이다. 
민7:3 이들이 여호와께 드린 예물은 포장을 친 짐수레 6대와 소 12마리였다. 곧 각 지파 우두머리 두 사람당 수레 하나씩, 각 사람당 소 한 마리씩을 성막 앞에 갖다 바쳤다.
민7: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7:5 '각 지파 우두머리들이 가져온 예물을 레위인들에게 주어라. 그래서 각각 맡은 임무에 따라 성막을 옮길 때 그 예물로 일을 보게 하여라.'
민7:6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이 가져온 수레와 소를 레위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민7:7 게르손의 후손에게는 맡은 임무에 따라 수레 2대와 소 4마리를 주었고
민7:8 므라리의 후손들에게는 맡은 임무에 따라 수레 4대와 소 8마리를 주었다. 아론 제사장의 아들 이다말을 시켜서 이렇게 나누어 주었다. 
민7:9 고핫의 후손들에게는 수레와 소를 나누어 주지 않았다. 그들이 성막을 옮길 때 하는 일이 짐을 어깨에 메고 다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민7:10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은 이렇게 예물을 가져온 것 외에도 제단이 봉헌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또 예물을 가져왔다. 그들이 예물을 가져와 제단 앞에 바치자
민7: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에게 12일 동안 매일 한 사람씩 제단 앞에 봉헌예물을 바치라고 일러라.'
민7:12 그러자 각 지파 우두머리들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제단 앞에 봉헌예물을 바쳤다. 첫째 날은 유다 지파의 우두머리인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예물을 바쳤다. 
민7:13 그가 바친 예물은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였다. 그는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14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15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16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17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바친 예물이다.
민7:18 둘째 날에는 잇사갈 지파의 우두머리인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예물을 바쳤다. 
민7:19 그가 드린 예물도 마찬가지로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였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20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21 그리고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22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23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예물로 바쳤다. 이상이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바친 예물이다.
민7: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지파의 우두머리인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예물을 바쳤다. 
민7:25 그가 바친 예물도 마찬가지로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였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26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27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28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29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바친 예물이다.
민7: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예물을 바쳤다. 
민7:31 그가 바친 예물도 마찬가지로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였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32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33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34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35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바친 예물이다.
민7: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지파의 우두머리인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예물을 바쳤다. 
민7:37 슬루미엘도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38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39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40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41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바친 예물이다.
민7:42 여섯째 날에는 갓 지파의 우두머리인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예물을 바쳤다. 
민7:43 엘리아삽도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44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45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46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47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바친 예물이다.
민7: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지파의 우두머리인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예물을 바쳤다. 
민7:49 엘리사마도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50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51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52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53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바친 예물이다.
민7: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지파의 우두머리인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예물을 바쳤다. 
민7:55 가말리엘도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56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57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58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59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바친 예물이다.
민7: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지파의 우두머리인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예물을 바쳤다. 
민7:61 아비단도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 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62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63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64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65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바친 예물이다.
민7:66 열흘째 되는 날에는 단 지파의 우두머리인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예물을 바쳤다. 
민7:67 아히에셀도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바쳤다. 
민7:68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69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70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71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바친 예물이다.                              
민7:72 열하루째 날에는 아셀 지파의 우두머리인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예물을 바쳤다.
민7:73 바기엘도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루에 곡식제물로 기름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74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 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75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76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쳤으며 
민7:77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바친 예물이다.
민7:78 열이틀째 날에는 납달리 지파의 우두머리인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예물을 바쳤다.
민7:79 아히라도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130세겔 나가는 은쟁반 한 개와 70세겔 나가는 은바리 한개를 바쳤다. 그도 이 두 그릇에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득 채워 바쳤다. 
민7:80 또 10세겔 나가는 금잔 한개에 향을 가득 채워 바쳤다. 
민7:81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바쳤고
민7:82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한마리를 바쳤으며 
민7:83 화목제물로는 수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바친 것이다.
민7:84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 이스라엘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은 이렇게 제단에 봉헌예물을 바쳤다. 이것을 모두 세어 보면 이렇다. 은쟁반이 12개, 은바리가 12개, 금잔이 12개였다. 
민7:85 또 무게별로 헤아려 보면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은쟁반은 각각 130세겔이고 은바리는 각각 70세겔로 이것을 모두 합하면 은이 2400세겔이었다. 
민7:86 또한 향을 가득채운 금잔은 모두 12개로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각각 10세겔씩이므로 모두 합하면 금이 120세겔이었다. 
민7:87 또한 번제물로는 수송아지 12마리, 숫양 12마리, 일년된 어린 숫양 12마리를 바쳤다. 곡식제물도 바쳤으며 속죄제물로 바친 숫염소가 12마리였다. 
민7:88 화목제물로는 수소 24마리, 숫양 60마리, 숫염소 60마리, 일년된 어린 숫양 60마리를 바쳤다. 이상이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 이스라엘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이 바친 봉헌예물이다.
민7:89 모세는 여호와와 말씀을 나누려 할 때마다 만남의 장막 안으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계약궤 뚜껑인 속죄판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곤 하였다.
민8:1 [등잔을 올려 놓아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8:2 '아론에게 이렇게 일러라. 등불을 밝혀 놓을 때에는 등잔 일곱개가 앞쪽에 환히 밝힐 수 있도록 등잔을 등잔대 위에 잘 올려 놓으라고 하여라.'
민8:3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지시하신 대로 등불이 등잔대 앞쪽을 환히 비출 수 있도록 잘 올려놓았다. 
민8:4 등잔을 올려놓은 등잔대는 금을 두들겨서 만든 것이다. 밑받침부터 꼭대기에 있는 꽃모양 장식까지 모두 금으로 두들겨 만들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보여주신 모양대로 모세가 만든 것이다.
민8:5 [레위인을 정결케 하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8:6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따로 데려다가 특별히 깨끗게 하여라. 
민8:7 내가 네게 일러주는 대로 그들을 특별히 깨끗게 해야 한다. 죄를 깨끗이 씻어 내는 물을 그들에게 뿌린 다음 그들에게 온몸을 칼로 밀어 털을 깎아 내고 옷도 깨끗이 갈아입어 몸을 깨끗이 하라고 일러라. 
민8:8 그런 다음 그들에게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곡식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져오게 하고 속죄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가져오게 하여라. 
민8:9 또 이스라엘 온 공동체 사람들을 불러 모은 후 레위인들을 만남의 장막문 앞에 서게 하여라. 
민8:10 이렇게 레위인들을 나 여호와 앞에 나와 서게 한 다음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레위인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어라. 
민8:11 그러고나서 아론은 이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로 흔들어 바쳐라. 이런 절차를 거치고 나서야 레위인들이 나 여호와를 섬기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민8:12 또 레위인들에게는 수송아지 머리 위에 손을 얹으라 이르고, 너 모세가 그 가운데 하나는 속죄제물로 또 하나는 번제물로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이렇게 레위인들을 특별히 깨끗게 하는 예식을 올리도록 하여라. 
민8:13 또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워 나 여호와에게 흔들어 바쳐라. 
민8:14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특별히 구별하여라. 그러면 그들이 내것이 될 것이다. 
민8:15 네가 레위인들을 깨끗게 하고 나에게 흔들어 바친 뒤에야 그들이 만남의 장막으로 들어가서 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민8:16 레위인은 내 일을 보게 하려고 특별히 가려 뽑은 사람들이다. 이미 내가 앞에서 말해 두었다만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처음 태어난 맏아들 대신에 이들을 뽑았다고 하지 않았느냐 ? 그러니 레위인은 분명히 내 차지이다. 
민8:17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처음 난 맏배는 사람이든 가축이든 다 내것이다. 애굽 땅에서 내가 그곳의 맏배를 모조리 쓸어버리던 때에 나는 이스라엘의 맏배는 죽이지 않고 특별히 구별하였다. 
민8:18 이렇게 이스라엘의 맏배는 모두 내 차지가 되었고 모든 맏배 대신에 레위인을 내것으로 삼은 것이다. 
민8:19 나는 레위인을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가려 뽑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특별히 선물로 주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신하여 만남의 장막에서 일을 하게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소에 다가갔다가 화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민8:20 그래서 모세와 아론과 온 이스라엘 공동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다. 여호와께서 레위인들에게 해주라고 이르신 것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일일이 그대로 한 것이다. 
민8:21 레위인들은 죄를 씻어 내려고 자신들의 몸을 깨끗이 하고 옷을 빨아 입었다. 아론은 그들을 데리고 가서 여호와께 헌신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쳤다. 또 그들을 위하여 죄를 씻어 내는 정결예식도 올렸다. 
민8:22 이때부터 레위인들은 만남의 장막에 들어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시키는 대로 일을 보았다. 여호와께서 레위인들에게 해주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다한 것이다.    
민8:23 [레위인이 일할 수 있는 나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8:24 '레위인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다음과 같다. 곧 25세부터 만남의 장막에서 일을 보아라. 
민8:25 그러나 50세가 넘으면 쉬어야 한다. 
민8:26 그 나이가 되어서는 다른 레위인들이 만남의 장막에서 일보는 것을 거들 수는 있으나 혼자서 일을 볼 수는 없다. 레위인이 일할 수 있는 나이는 이와 같으니 이 규정을 잘 지켜야 한다'
민9:1 [광야에서 기린 유월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나온 그 다음해 정월,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민9:2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을 그 정해진 때에 지키게 하여라. 
민9:3 곧 이달 십사일 해가 질 무렵부터 유월절을 지키되 규정과 법규대로 지켜야 한다.'
민9:4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하자
민9:5 그들은 그해 정월 십사일 해가 질 무렵부터 유월절을 지켰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던 그대로 유월절을 지켰다. 
민9:6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몇 사람이 그만 시체에 몸이 닿아 부정을 탔으므로 정해진 날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자 부정 탄 그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나아와 
민9:7 '우리가 시체에 몸이 닿아 부정을 탄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고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하고 묻자
민9:8 모세가 그들을 달랬다. '잠시 기다려 보아라. 내가 여호와께 여쭈어 보겠다'
민9: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민9:10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같이 일러라. 너희나 너희 후손이나 누구든지 몸이 시체에 닿아 부정을 탔거나 또는 여행 중에 있는 사람이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 싶으면
민9:11 한 달 뒤, 이월 십사일 해질녘에 지켜라. 그때 누룩을 넣지 않은 떡과 쓴 나물을 어린 양고기와 함께 먹어라. 
민9:12 그 음식을 먹되 다음날 아침까지 조금이라도 남겨서는 안 되며 뼈 하나도 부러뜨려서도 안 된다. 유월절에 지켜야 할 규정을 따라 그대로 해야 한다. 
민9:13 그런데 부정을 타지도 않고 또 여행 중이 아니면서도 유월절 잔치에 참여하지 않고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지 않는 사람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되리라. 그런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자신이 저지른 죄값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
민9:14 또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 싶어하거든 유월절 규정에 따라 정해져 있는 법규대로 지키게 하여라. 유월절 규정은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에게나 본토인에게나 똑같이 적용된다.'
민9:15 [길을 인도하는 구름] 성막을 세우던 날 성막 곧 계약궤를 모셔 놓은 증거의 장막을 구름이 온통 뒤덮었다. 저녁때에는 그 구름이 불처럼 보였으며, 아침이 될 때까지 성막을 환히 비추었다.
민9:16 그 구름은 늘 낮에는 성막을 덮고 있다가 밤에는 불같이 보이는 구름으로 변하여 성막을 비추었다. 
민9: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도 진영을 거두어 길을 떠났고 구름이 머무르는 곳에서는 그들도 진을 쳤다. 
민9:18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여호와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을 치기도 하고 길을 떠나 행진하기도 하였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도 진을 친 곳에 머물렀다. 
민9:19 구름이 성막 위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때에는 그들도 계속 머물렀으며 
민9:20 때때로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 밖에 머물러 있지 않을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기도 하고 행진하기도 하였다. 
민9:21 구름이 저녁때부터 아침까지만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이 떠나면 곧 그곳을 떠나 진을 움직였다. 
민9:22 하지만 이틀이든 한 달이든 일년이든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나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도 그곳을 떠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나면 이스라엘 백성도 그 즉시 그곳을 떠나 행진하였다. 
민9:23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통하여 지시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거나 행진하였다.
민10:1 [신호 나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0:2 '너는 은을 망치로 두들겨서 나팔 두 개를 만들어라. 그 나팔을 불어 공동체 사람들을 불러 모으거나 쳐놓은 진영을 거두어 행진케 하는 신호로 사용하여라. 
민10:3 나팔 두 개를 한꺼번에 길게 불면 이스라엘 온 공동체 사람들이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모여야 하고 
민10:4 나팔 하나를 불 때에는 이스라엘 각 씨족 우두머리들이 네 앞으로 모여야 한다.
민10:5 나팔 소리가 짧게 한번 울리면 동쪽에 진을 친 지파들이 출발하라는 신호요
민10:6 나팔 소리가 짧게 두 번 울리면 남쪽에 진을 친 지파들이 출발하라는 신호이다. 이렇게 나팔을 짧게 불면 진영을 철수하고 출발하라는 신호이다. 
민10:7 그러나 나팔을 길게 불면 이스라엘 백성이 한자리에 모여야 한다는 신호이다.
민10:8 이 나팔은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이 불어야 한다. 이 규정은 너희가 대대로 지켜야 한다.
민10:9 이다음에 너희가 약속한 땅에 들어가 살 때에 적들이 쳐들어와 그들을 치러 나갈 경우에도 나팔로 짧게 비상 나팔을 불어라. 그러면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를 잊지 않고 생각하여 적들에게서 너희를 구해 주리라. 
민10:10 또 절기 때에나 초하루 잔치를 벌이는 흥겨운 날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릴 때에도 나팔을 불어라. 그때에도 내가 너희를 잊지 않고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민10:11 [시내 광야를 떠나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을 나온 지 두번째 되는 해 이월 십사일, 구름이 증거의 장막 위로 떠올랐다. 
민10:12 이스라엘 백성은 머무르고 있던 시내 광야에서 진영을 철수하고 길을 떠났다. 그 구름은 바란 광야에 이르러서 멈추었다. 
민10:13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민10:14 우선 유다진에 소속되어 있는 군인들이 유다진의 군기를 앞세우고 맨 먼저 출발하였다. 유다 지파의 사령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었다.
민10:15 잇사갈 지파의 사령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었고 
민10:16 스불론 지파의 사령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었다.
민10:17 그 다음은 성막을 거둔 게르손의 후손들과 므라리의 후손들이 그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다.                          
민10:18 그 다음은 르우벤진에 소속되어 있는 군인들이 진의 군기를 앞세우고 떠났다. 르우벤 지파의 사령관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었고 
민10:19 시므온 지파의 사령관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었으며 
민10:20 갓 지파의 사령관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었다.
민10:21 그 다음은 레위인인 고핫의 후손들이 성막 안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구들을 메고 길을 떠났다. 그런데 이들이 다음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성막은 미리 세워져 있어야 하였다.
민10:22 그 다음은 에브라임진에 소속되어 있는 군인들이 진의 군기를 앞세우고 행렬에 따라 출발하였다. 에브라임 지파의 사령관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였고
민10:23 므낫세 지파의 사령관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멜이었으며
민10:24 베냐민 지파의 사령관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었다.
민10:25 그 다음에는 단진에 소속되어 있는 군인들이 진의 군기를 앞세우고 행렬에 따라 출발하였다. 이 단진은 이스라엘 백성의 행진 대열에서 맨 뒤쪽에 따라가고 있었다. 단지파의 사령관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었고
민10:26 아셀 지파의 사령관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었으며 
민10:27 납달리 지파의 사령관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였다. 
민10:28 이스라엘 백성은 군편성에 따라 행진하였다.
민10:2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이끄시다] 모세가 자기 장인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지금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으로 가고 있는 길일세. 그러니 자네도 우리와 함께 가면 어떻겠나 ? 여호와께서 우리 이스라엘 백성에게 좋은 땅을 주시겠다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그 땅으로 가면 자네에게도 한몫을 떼어 주겠네'
민10:30 '나는 고향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 친족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돌아가겠어요' 하고 호밥이 모세에게 대답하였다. 
민10:31 그러자 모세가 간청하였다. '그러지 말게나. 우리는 이 광야 어디에다 진을 쳐야할 지 잘 모르지만 자네는 진을 쳐야할 곳을 잘 알지 않는가 ? 여태껏 그렇게 해왔으니 제발 우리 길잡이가 되어 주게나
민10:32 자네가 우리와 동행을 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시는 복을 함께 나누어 주겠네. 그러니 부디 같이 가주게나'
민10:33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산을 떠나 계약궤를 앞세우고 사흘쯤 걷다가 쉴 만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민10:34 이스라엘 백성이 한낮에 길을 갈 때에는 언제나 여호와의 구름이 그들 위를 덮어 주었다.                                     
민10:35 계약궤가 출발할 때마다 모세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일어나소서, 여호와여. 주님의 원수들을 흩어 버리소서. 주님을 미워하는 것들이 주님을 보기만해도 혼비백산 도망치게 하소서'
민10:36 또 계약궤가 머물 때마다 이렇게 기도하였다. '돌아오소서, 여호와여. 이스라엘 부대 부대마다 그 위에 머무르소서. 그 위에 복을 내리소서'
민11:1 [다베라라 하는 곳]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이 고생스럽다고 여호와께 온갖 불평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많은 무리의 투정과 불평을 들으시고 여호와께서 몹시 화가 나서 불을 내리시자 그 불이 진지의 한끝에 붙었다.
민11:2 그러자 많은 무리가 모세에게 살려 달라고 간청하였다. 모세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드리자 불이 꺼졌다. 
민11:3 그래서 그곳을 '불붙다'라는 뜻으로 다베라라고 이름 지었다. 다베라라는 지명은 이렇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진영에 불을 붙이신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민11:4 [애굽이 그립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따라온 이방인들이 먹을 것이 없다고 투덜대자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도 자꾸 불평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 고기 좀 먹어 봤으면. 
민11:5 애굽에 있을 때는 생선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었는데 ! 어디 그뿐이었나 ? 오이, 참외, 부추, 파, 마늘까지 마음대로 먹지 않았던가 ? 
민11:6 그런데 이제는 고작 만나뿐이로구나 !'
민11:7 만나는 생긴 것이 고수풀씨와 같았고 빛깔은 노르스름하고 투명하게 빛났다. 
민11:8 만나는 밤새 이슬과 함께 진지 이곳저곳에 내렸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침에 일어나 만나를 거두어다가 맷돌에 찧기도 하고 절구에 찧기도 하여 얇은 과자를 만들어 먹었다. 그 맛은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구운 과자맛이었다.
민11:9 (8절과 같음)
민11:10 모세는 백성이 자기들 천막문 앞에 모여서 우는 소리 하는 것을 듣고는 마음이 무척 언짢았다. 여호와께서도 무척 화가 나셨다.
민11:11 근심에 싸인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주님, 무슨 까닭으로 이 중을 이렇게 괴롭게 하십니까 ? 어째서 이 종을 그렇게도 밉게 보셨습니까 ? 그렇지 않고서야 이 많은 무리를 어떻게 책임지게 하십니까 ? 
민11:12 이 무리를 제가 전부 낳기라도 하였습니까 ? 어째서 저에게 아비가 자식을 챙기듯 이 많은 무리를 품에 안고 조상 때부터 약속받은 그 땅으로 데려가라고 하십니까 ? 
민11:13 이 많은 무리가 먹을 고기를 도대체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 고기가 먹고 싶다고 저리도 울부짖습니다. 
민11:14 이 많은 무리가 제게는 너무도 힘에 부칩니다. 혼자서 이 많은 무리를 다 책임지려고 하니 그저 아득할 따름입니다.
민11:15 종에게 정녕코 이렇게 하시겠다면 차라리 제 목숨을 가져가십시오. 제게 은혜를 베풀어 더 이상 이런 꼴을 보지 않게 해주십시오'
민11:16 [지도자 칠십 명을 세워라]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 백성을 지도해 온 장로 중에서 일흔 명을 뽑아 내게 데려오너라. 너는 그들을 만남의 장막문 앞에 나와 서게 하여라. 그리고 너도 함께 내 앞에 나오너라. 
민11:17 내가 내려가서 너와 이야기를 나누리라. 또 네게 내려 주었던 영을 그들에게도 나누어 주리라. 그래서 너 혼자만이 아니라 그들도 너와 같이 책임을 지게 할 것이다. 그들이 너를 도울 것이다. 
민11:18 또 무리에게는 이렇게 일러라. '내일 너희에게 고기를 먹게 해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몸을 깨끗이 하고 고기 먹을 준비를 하여라. 너희가 누가 고기 한점이라도 먹여 줄까 ? 애굽에서 살 때가 얼마나 좋은 시절이었던가 ? 하고 불평하는 말을 나 여호와가 다 들었다. 이제,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민11:19 하루 이틀만 먹고 마는 것이 아니라 닷새, 열흘, 스무 날, 
민11:20 한 달 동안 신물이 나도록 먹게 해주겠다. 냄새만 맡아도 지겨울 정도로 실컷 고기맛을 보게 해주겠다. 너희와 함께 있는 나 여호와를 너희가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였기에 너희는 내가 듣고 있는 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무엇 때문에 애굽에서 나왔는가 하고 후회하지 않았느냐 ?'
민11:21 모세가 여호와께 여쭈었다. '주님, 여기 우리와 같이 움직이는 사람이 무려 60만 명이나 되는데 어떻게 이 무리에게 모두 고기를 먹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입니까 ? 하루 이틀도 아닌 한 달 동안이나 신물 내도록 먹여 주신다니요 ? 
민11:22 이 엄청난 사람들이 한 달 동안 실컷 먹을 고기가 대체 어디 있다는 말씀입니까 ? 양떼를 잡는다고, 소떼를 모조리 잡는다고, 또한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모조리 잡아들인다고 이 사람들이 모두 다 배부를 것 같습니까 ?'
민11:23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크게 노하셔서 모세를 꾸짖으셨다. '나 여호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모르느냐 ? 내 말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이제 네가 곧 두 눈으로 똑똑히 보리라.'
민11:24 [칠십 명의 지도자가 영을 받다] 모세는 무리가 있는 곳으로 나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전한 뒤에 장로 70명을 불러 모아 만남의 장막 주위에 빙 둘러서게 하였다. 
민11:25 그러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서 내려오셔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내리셨던 영을 장막 주위에 둘러서 있는 장로 70명에게도 내려 주셨다. 이렇게 여호와의 영이 장로들을 휘감자 그들이 예언자들처럼 예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민11:26 장로 70명 가운데 엘닷과 메닷 두 사람이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가지 않고 그냥 진영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그 두 사람도 하나님의 영을 받아 예언하였다. 
민11:27 소년 하나가 모세에게 달려와 '엘닷과 메닷이 진영 안에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고 전하였다.
민11:28 젊었을 때부터 모세 곁에서 그의 일을 거들어 주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소년이 전하는 말을 듣고는 모세에게 말하였다. '그들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
민11:29 그러자 모세가 대답하였다. '지금 네가 나 때문에 염려가 되느냐 ? 나는 차라리 온 무리가 모두 다 여호와의 영을 받아 예언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모두가 다 예언자가 되면 좋겠다 !'
민11:30 모세와 백성의 지도자들인 장로 70명은 각자 자기들 진영으로 돌아갔다.
민11:31 [메추라기 고기] 여호와께서 바다가 있는 서쪽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켜 메추라기를 몰아다 주셨다. 땅 위에 무려 1미터 정도나 높게 쌓일 만큼 엄청나게 많은 메추라기 떼가 진을 친 곳 사방에 마구 떨어졌다. 백성들은 하룻길 되는 곳까지 떨어져 쌓이는 메추라기를 주워 모았다. 
민11:32 그들은 몰려 나와 하루 밤낮과 그 다음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잡았다. 어찌나 많이 잡았던지 아무리 적게 잡은 사람도 10가마니 이상씩 잡아서는 진지 이곳저곳에 널어놓았다. 
민11:33 그들은 이렇게 잡아들인 고기를 실컷 먹었다. 그렇게 실컷 먹은 메추라기 고기가 아직 이빨 사이에 끼여 있는데 여호와께서 전염병을 퍼뜨리셨다. 여호와께서 노하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민11:34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을 '탐욕의 무덤'이라는 뜻으로 기브롯핫다아와라 이름 지어 불렀다. 욕심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 
민11:35 그들은 그곳 기브롯핫다아와에서 떠나 하세롯에 이르러 그곳에 진을 쳤다.
민12:1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난하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것을 비난하면서 
민12:2 '여호와께서 모세하고만 말씀을 나누셨느냐 ? 우리하고도 말씀하지 않으셨느냐 ?' 하고 투덜거렸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이러한 비난을 들으셨다. 
민12:3 모세는 이 말을 듣고도 아무 대꾸를 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무척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겸손한 사람은 세상에 없었다.
민12:4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셨다. '너희 세 사람은 당장 만남의 장막으로 나오너라.' 그들이 만남의 장막으로 들어서자 
민12: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모습으로 내려와 장막문 앞에 서시면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두 사람이 앞으로 나서자 
민12: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들어라.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면 나 여호와가 환상을 보여 내 뜻을 알리고 꿈속에 나타나 말을 하겠지만
민12:7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내가 모세에게 내 온 집을 맡겼다. 
민12:8 내가 모세하고는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이야기하며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두다 말해 준다. 심지어 모세는 내 모습까지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너희가 감히 무서워하지도 않고 함부로 나의 종 모세를 비난하느냐 ?'
민12: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화를 내고 떠나시자
민12:10 구름이 장막에서 걷혔다. 그러자 갑자기 미리암의 몸에 문둥병이 번져서 그의 살갗이 눈처럼 희게 되었다. 아론은 그러한 미리암을 보며 놀랐다. 
민12:11 아론은 즉시 모세에게 매달려 간청하였다. '이보게, 우리가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였네.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주게. 
민12:12 우리 누이 미리암의 살이 반이나 썩었네. 꼭 모태에서 죽어서 나온 사람 같으니 제발 그냥 버려 두지 말게'
민12: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하나님 ! 제발 도와주십시오. 저 불쌍한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민12:14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만일 아버지가 미리암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하면 이레 동안은 수치스러워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야 할 것 아니겠느냐 ? 그러니 미리암을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무르게 하여라. 이레가 지난 뒤 진영 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너라' 
민12:15 그래서 미리암은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물러 있었다. 백성들은 미리암을 진영 안으로 불러들일 때까지 길을 떠나지 못하였다. 
민12:16 이스라엘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온 뒤에야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쳤다.
민13:1 [가나안 땅을 탐색하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3:2 '가나안 땅으로 정탐꾼을 보내라. 가나안 땅은 내가 너희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이 아니냐 ? 각 지파별로 대표자 한 사람씩을 뽑아 가나안 땅의 사정이 어떤지 몰래 탐색하고 돌아오게 하여라.' 
민13:3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바란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정탐꾼을 보냈다. 가나안 땅으로 보낸 사람들은 각 지파에서 뽑은 이스라엘 백성의 우두머리들이었다.
민13:4 다음은 그들의 이름이다. 르우벤 지파 삭굴의 아들 삼무아, 시므온 지파 호리의 아들 사밧, 유다 지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잇사갈 지파 요셉의 아들 이갈, 에브라임 지파 눈의 아들 호세아, 베냐민 지파 라부의 아들 발디, 스불론 지파 소디의 아들 갓디엘, 므낫세 지파수시의 아들 갓디, 단 지파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 아셀 지파 미가엘의 아들 스둘, 납달리 지파 웝시의 아들 나비, 갓 지파 마기의 아들 그우엘.
민13:5 (4절과 같음)
민13:6 (4절과 같음)
민13:7 (4절과 같음)
민13:8 (4절과 같음)
민13:9 (4절과 같음)
민13:10 (4절과 같음)
민13:11 (4절과 같음)
민13:12 (4절과 같음)
민13:13 (4절과 같음)
민13:14 (4절과 같음)
민13:15 (4절과 같음)
민13:16 이상이 모세가 가나안 땅을 탐색하고 오라고 보낸 각 지파 대표자들의 이름이다. 모세는 눈의 아들 호세아의 이름을 여호수아라고 고쳐 불렀다. 
민13:17 모세는 가나안 땅을 탐색하고 오라고 그들을 보내면서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여기서 북쪽으로 올라가 가나안 땅의 남부를 지나서 산악 지역으로 가거라. 
민13:18 그곳의 지형이 어떠한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 땅에 사는 주민들이 강한지 약한지, 주민이 많은지 적은지도 알아보아라.
민13:19 그 땅이 좋은지 나쁜지,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이 마을인지 요새인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민13:20 또 그 땅이 기름진 땅인지 메마른 땅인지, 나무가 많은지 적은지도 잘 살펴보아라. 자 무서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라. 돌아올 때에는 잊지 말고 그 땅에서 나는 과일을 따와야 한다.' 그들이 가나안 땅을 탐색하기 위하여 떠날 때에는 포도가 막 익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민13:21 각 지파에서 대표로 뽑힌 사람들은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 샅샅이 탐색하였다. 신 광야에서 시작하여 하맛 어귀의 르홉까지 훑어 보았다. 
민13:22 또 가나안 땅 남부 지역 이곳저곳을 살펴본 후에 헤브론까지 이르렀다. 헤브론은 애굽에 있는 소안보다도 7년이나 먼저 세워진 성읍이었다. 그곳에는 거인족인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살고 있었다. 
민13:23 그들은 또 에스골 골짜기로 들어가 그곳에서 포도 한 송이를 따서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어깨에 메었다. 또 석류와 무화과도 땄다. 
민13:24 그 땅을 탐색하러 갔던 사람들이 그곳에서 포도 송이를 땄기 때문에 그 땅을 '포도 송이'라는 뜻으로 에스골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민13:25 [정탐꾼들이 돌아오다] 각 지파 대표들은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색하고 돌아왔다. 
민13:26 그들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진을 치고 있던 모세와 아론과 온 공동체에게로 돌아와 가나안 땅에서 두루 돌아다니며 본 것을 이야기하였다. 또 따 가지고 온 포도 송이와 과일을 보이면서 
민13:27 모세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우리가 가나안 땅을 두루 살펴보았는데, 정말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기름진 땅이었습니다. 여기 그곳에서 따온 과일이 있습니다. 
민13:28 그런데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무척 강해 보였습니다. 키는 장대 같고 거인족의 후손인 아낙 자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읍도 무척 견고해 보였습니다. 
민13:29 남부 지역에는 아말렉 사람, 또 산악 지역에는 헷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아모리 사람이 살며 가나안 사람은 바닷가와 요단 강가에 살고 있습니다'
민13:30 갈렙이 술렁거리며 모세에게 다가오는 백성들을 진정시키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자, 우리가 힘을 합하여 그 땅으로 쳐들어 갑시다. 그 땅을 차지합시다. 우리 힘으로 그 땅을 충분히 정복할 수 있습니다.'
민13:31 그러자 갈렙과 함께 가나안 땅을 탐색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나서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안되오. 우리의 힘만으로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가 불가능합니다. 그 땅에 사는 주민들은 우리보다도 훨씬 강합니다.' 
민13:32 그들은 자기들이 돌아보고 온 것보다도 훨씬 더 과장하여 말을 하였다. '우리가 살펴보고 온 가나안 땅은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땅이오 더구나 그곳 사람들은 맞서 싸우기엔 힘이 부칠 정도로 엄청나게 큰 사람들이오 
민13:33 또 우리는 그곳에서 거인족이라고 옛날부터 소문난 그 아낙 사람의 후손들을 보았단 말이오. 그 사람들이 어찌나 크던지 우리는 스스로가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소. 그러니 그 큰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어떠하겠소 ?'
민14:1 [무리가 불평을 늘어놓다]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이 말을 듣고는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민14:2 이스라엘 백성이 저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소리가 점차 드높아 갔다 '우리가 차라리 애굽 땅에서 죽는 것이 더 나을 뻔하지 않았소 ? 아니, 어쩌면 여기 광야에서 죽었더라도 더 좋았겠소. 
민14:3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어쩐 일로 우리를 그 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끌고 가 그들 칼에 쓰러져 죽게 하려 하신단 말이오 ? 우리의 처자식들이 다 사로잡힐 것 아니오 ? 아예 여기서 애굽으로 돌아가는 편이 더 나을듯하오' 하고 대들면서 
민14:4 자기들끼리 이렇게 떠들어댔다 '자, 그러지들 말고 우리가 지도자를 한사람 뽑읍시다. 그래서 다같이 애굽으로 돌아갑시다' 
민14:5 그러자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온 백성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민14:6 그때 가나안 땅을 살피고 돌아 온 사람 중에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선뜻 앞으로 나와 입고 있던 옷을 찢으면서 
민14:7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소리쳤다 '우리가 두루 다니면서 살핀 그 땅은 정말 좋은 땅이었습니다. 
민14:8 그 땅은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참으로 흐뭇하게 여기신다면 우리를 반드시 그 땅으로 인도하시고 그 땅도 우리 손에 맡기실 것입니다. 
민14:9 그러니 우리가 여호와를 거스르지 맙시다. 또한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무서워하지도 맙시다. 자, 우리에게는 여호와가 계시지 않습니까 ? 그러니 그들은 이미 우리의 밥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들을 지켜 준다는 그들의 신들도 이미 그들을 떠났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편이시니 두려워할 게 없습니다.' 
민14:10 그러나 온 이스라엘 백성이 일어나 그들을 돌로 쳐죽이려 하는데, 갑자기 여호와의 영광이 만남의 장막 위에 환하게 나타났다.
민14:11 [모세가 무리를 위해 빌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대체 언제까지 이 무리가 나를 믿지 못하고 거스르려느냐 ?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이적을 베풀었는데도 나를 믿지 못하고 저 모양들이냐 ? 
민14:12 차라리 내가 전염병을 퍼뜨려 이들을 모조리 쓸어 버려야겠다 그런 다음 네 후손을 통해서 훨씬 더 큰 민족을 세우겠다'
민14:13 그러자 모세가 여호와께 여쭈었다. '주께서 힘을 발휘하시어 이 무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사실을 모든 애굽 사람들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 그런데 주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애굽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 
민14:14 또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와 같이 움직이신다는 것을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듣지 않았습니까 ? 주님의 구름이 늘 우리 위에 머물러 계셨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우리를 이끌어 그토록 애지중지 보살펴 주셨는데 
민14:15 이제 와서 이 백성을 모두 쓸어 버리시겠다니요 이 백성 모두가 땅바닥에 나뒹군다면 뭇나라 사람들이 
민14:16 이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을 여호와께서 넘겨 주실 힘이 없어 모두 이 광야에서 죽게하셨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
민14:17 하오니 주여, 주님의 힘을 보여주소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의 힘을 드러내소서. 
민14:18 '나 여호와는 좀처럼 화를 잘 내지 않고 사랑이 한없이 많아 한결같이 아끼고 어지간해서는 잘못이나 허물을 들추어 벌하지 않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아비가 벌받을 짓을 하였으면 자손 삼사 대까지 그 벌을 내리고야 말리라' 하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 
민14:19 주님의 사랑은 한이 없으시고 한결같으시오니 이 무리가 잘못하였다 하더라도 제발 어여삐 여기소서. 주께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이래로 끊임없이 보살펴 주신 이 무리를 이번도 불쌍히 보아 주소서. 노여움을 거두어 주소서'
민14:2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그토록 간청을 하니 내가 이번만은 용서하리라. 
민14:21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한 또 온 누리에 나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 차 있는 한
민14:22 이 무리는 결코 그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이 무리는 나의 영광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을 뿐만 아니라 애굽과 광야에서 내가 베푼 이적도 많이 보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무리는 수없이 나를 시험하고 내 말을 따르지도 않았다. 이처럼 나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내가 주기로 약속한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14:23 (22절과 같음)
민14: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나에게 충성스럽게 행동하였고 내 말을 믿고 따랐다. 그러므로 갈렙만은 그가 살피고 온 그 땅에 들어가 살 수 있게 하리라. 그 후손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민14:25 그 평원에는 지금 아말렉 사람과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러니 너희는 내일 홍해 쪽으로 돌아서 광야로 들어가거라.'
민14:26 [광야에서 사십 년을 헤매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민14:27 '도대체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하겠느냐 ? 이 못된 무리가 이다지도 나에게 반항하면서 불평만 늘어놓지 않느냐 ? 
민14:28 무리에게 가서 내가 이렇게 말하더라고 전하여라. '너희에게 분명히 맹세하노라. 나 여호와가 살아있는 한 너희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 주리라.
민14:29 너희가 원한 대로 이 광야에 너희 시체가 즐비하게 널리게 되리라. 너희 가운데 20세 이상 되어 병적부에 오른 사람으로서 불평을 늘어놓은 자는 한 사람도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14:30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였던 그 땅을 밟아 보지도 못하리라. 그러나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은 그 땅으로 들어갈 것이다. 
민14:31 너희가 포로로 사로잡히겠다고 걱정하던 너희 자식들은 너희가 그렇게도 가기 싫어하던 그 땅으로 들어가 자리잡고 살 것이다. 
민14:32 하지만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뒹굴 것이다. 
민14:33 너희 자식들은 광야에서 40년을 헤매다 그 땅으로 들어갈 것이다. 너희가 내 말을 믿지 않고 따르지 않은 까닭에 너희가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조리 죽을 때까지 너희 자식들이 너희의 허물을 대신 짊어지는 것이다. 
민14:34 너희가 그 땅을 40일 동안 살피고 돌아왔으니 하루를 일년씩 계산하여 40년 동안 너희는 광야에서 방황하며 지내야 할 것이다. 너희가 내게 대들고 나를 업신여긴 죄의 대가이다. 너희 허물은 당연히 너희가 짊어져야 한다.
민14:35 나 여호와의 말이다. 함께 모여 나를 거스르고 내게 대들었던 이 못된 무리에게 나는 내가 말한 것을 그대로 다 행할 것이다. 너희는 이곳 광야에서 하나도 남지 않고 죽을 것이다.'
민14:36 모세가 그 땅의 형편이 어떠한지 살펴보라고 보냈던 자들 중에서 돌아와서 그 땅의 실제 형편보다 훨씬 좋지 않게 말하며 백성들을 선동하여 모세를 괴롭혔던 자들은 여호와께서 내리신 재앙으로 모조리 죽었다.
민14:37 (36절과 같음)
민14:38 그러나 그 땅을 살피고 돌아온 사람 가운데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은 죽지 않았다.
민14:39 [백성이 그 땅을 쳐들어가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자 온 무리가 통곡하였다.
민14:40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무리가 산악 지방으로 올라가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지금까지 머뭇거리기만 하였구나 ! 자, 어서 올라가자. 쳐들어가자. 여호와께서 가라고 말씀하신 곳으로 쳐들어가자.'
민14:41 그러나 모세는 한사코 만류하였다. '이게 무슨 짓들이냐 ? 너희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또다시 거스를 셈이냐 ? 쳐들어가 봐야 성공하지 못할 게 뻔하다. 
민14:42 올라가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지 않으니 적에게 패할 것이 분명하다. 
민14:43 아말렉 사람과 가나안 사람이 너희 앞에 저렇게 버티고 서 있지 않느냐 ? 너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분께 등을 돌렸으니 저들의 칼에 쓰러질 것이다.'
민14:44 모세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그들은 산악 지방으로 쳐들어갔다. 그러나 여호와의 계약궤와 모세는 진영을 떠나지 않았다. 
민14:45 산악 지방에 살고 있는 아말렉 사람과 가나안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급히 내려와 그들을 크게 무찔렀다. 가나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들은 호르마까지 쫓아 내려와 그들을 공격하였다.
민15:1 [희생제사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5: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너희에게 주기로 약속한 그 땅으로 너희가 들어가거든 다음과 같이 제물을 바쳐라.'
민15:3 맹세한 것을 지키기 위한 서원제물이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바치는 자원제물이든지, 아니면 절기 때 바치는 절기제물이든지, 그 제물의 향기로 나를 기쁘게 하려고 불에 태워 바치는 번제물로 소나 양을 바치는 사람은
민15:4 그것과 고운 가루 2.2리터에 기름 약 1리터를 섞은 곡식제물을 함께 바쳐라. 
민15:5 또 번제나 다른 제물로 어린 양을 바칠 때에는 포도주 1리터를 전제로 함께 바쳐야 한다. 
민15:6 제물이 숫양일 경우에는 고운 가루 4.4리터에 기름 1.2리터를 섞은 곡식제물을 함께 바치고 
민15:7 전제로 포도주 1.2리터를 함께 바쳐라. 그렇게 바쳐 그 향기로 나 여호와를 흐뭇하게 하여라. 
민15:8 수송아지를 번제물이나 서원제물이나 화목제물로 나 여호와에게 바칠 때에는 
민15:9 고운 가루 6.6리터에 기름 1.8리터를 섞은 곡식제물을 그 수송아지와 함께 바쳐라. 
민15:10 또한 포도주 1.8리터를 전제로 함께 바쳐라. 그렇게 제물을 불살라 바쳐 나 여호와가 그 향기를 맡고 흐뭇하게 하여라.
민15:11 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숫양이나 어린 염소를 바칠 때 반드시 곡식제물과 포도주를 함께 바쳐야 한다. 
민15:12 가축을 여러 마리 제물로 바칠 경우에도 각각에 반드시 곡식제물과 포도주를 함께 딸려서 바치도록 하여라. 
민15:13 이스라엘 본토민은 이처럼 제물을 불살라 바쳐 향기로운 냄새가 나게 하여 나 여호와를 흐뭇하게 하여라. 
민15:14 뿐만 아니라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나 또는 대대로 너희와 함께 섞여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제물을 바칠 때 너희와 똑같이 제물을 불살라 바쳐 향기로운 냄새가 나게 하여라. 
민15:15 나 여호와 앞에서는 너희나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나 모두 이 규정을 따라야 한다. 나 여호와 앞에서는 너희들 모두가 다 똑같기 때문에 
민15:16 이 규정을 똑같이 지켜야 한다'
민15:17 [맏물로 빚은 떡은 여호와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5:18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같이 일러라. '내가 너희를 이끌어 갈 땅에 너희가 들어가 살게 되거든
민15:19 그 땅에서 거두어들인 소출로 떡을 빚어 먹을 때, 그 중에서 얼마를 떼어 나 여호와에게 특별한 예물로 바쳐야 한다. 
민15:20 타작 마당에서 거두어들인 곡식을 예물로 바치듯이 거두어들인 곡식으로 맨 먼저 빚어 낸 떡은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민15:21 너희는 대대로 이 특별한 예물을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민15:22 [모르고 지은 죄를 벗는 허물] 그러나 혹시 너희 가운데 나 여호와가 모세에게 일러준 이 규정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경우, 
민15:23 또한 너희 후손들이 내가 모세에게 일러준 이 규정을 지키지 못하였을 경우, 
민15:24 너희 이스라엘 공동체가 이 규정을 잘 몰라서 지키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나 여호와에게 번제물로 바쳐 향기로운 냄새를 내어라. 그렇게 하여 향기로운 냄새로 나를 흐뭇하게 하여라. 또한 규정대로 수송아지뿐만 아니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또한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민15:25 그리고 제사장은 이스라엘 온 공동체를 위하여 정결예식을 거행하여라. 그러면 온 공동체가 깨끗해질 것이다. 이는 공동체가 잘 모르고 죄를 범하였지만 그 허물 때문에 나 여호와에게 속죄제물을 바친 까닭이다.
민15:26 이와 같이 온 공동체가 잘 모르고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온 공동체뿐 아니라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도 모두 용서받게 될 것이다. 
민15:27 만일 어느 사람이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짓게 되면 그 사람은 일년된 암염소를 속죄제물로 바치고
민15:28 제사장은 이 사람을 위하여 제단에서 정결예식을 거행하여라. 그러면 그 사람의 죄는 용서를 받으리라. 
민15:29 이 규정은 이스라엘 본토민이든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민15:30 하지만 일부러 잘못하여 죄를 지은 사람은 이스라엘 본토민이든 또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든 여호와를 욕되게 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추방당할 것이다. 
민15:31 그 사람은 나 여호와의 말을 우습게 여기고 일부러 그 명령을 어겼으므로 결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민15:32 [안식일 규정을 어겼을 경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지낼 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나무를 하였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민15:33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공동체가 모여 있는 곳으로 데려왔으나
민15:34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몰라 그를 그냥 가두어 둘 수 밖에 없었다. 
민15:35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그 사람을 죽이되 진영 밖으로 끌어다가 온 공동체가 돌로 쳐죽여라.' 
민15:36 그래서 온 공동체 사람들이 그를 진영 밖으로 끌고 나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돌로 쳐죽였다.
민15:37 [옷술 장식에 대한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5:38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가 입고 있는 겉옷 가장자리에 술을 만들어 달고 그 술에 자줏빛 끈을 달아라. 너희 자자손손이 대대로 그렇게 해야 한다. 
민15:39 그 술을 볼 때마다 너희와 너희 후손들이 나 여호와가 너희에게 지키라고 내려 준 규정을 생각하고 지키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내게 등을 돌려 너희 생각대로, 너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뜻이다.
민15:40 너희가 겉옷 가장자리에 술과 자줏빛 끈을 매달면 내가 너희에게 내려 준 규정이 생각나 나 여호와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 규정을 지켜 내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갈 것이다.
민15:41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다'
민16:1 [고라가 들고 일어나다] 레위의 증손자이며 고핫의 손자이고 이스할의 아들인 고라가 르우벤 사람인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과 함께 모의를 하여 
민16:2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지도자로 뽑힌 250명의 대표들과 함께 모세에게 반기를 들었다. 
민16:3 모세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이들이 함께 몰려와 모세와 아론에게 대들었다. '당신들은 해도 너무하는 것 같소. 여호와께서 우리 이스라엘 온 공동체와 함께 계셔서 우리가 모두 거룩하오. 그런데 어째서 당신들만이 우리 공동체 위에 군림하려고 하오 ?'
민16:4 모세는 이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기도한 뒤 
민16:5 고라와 그 무리에게 말하였다. '내일 아침에 여호와께서 누가 여호와께 속한 사람인지 누가 거룩한 사람인지 보여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뽑으신 사람들은 모두 다 제단 앞으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실 것이다.
민16:6 그러니 너희 무리는 모두 향로에 
민16:7 불과 향을 담아서 여호와 앞으로 나오너라. 그러면 여호와께서는 몸소 뽑으신 사람들을 구별하실 것이다. 그러면 누가 여호와께 속한 사람인지, 누가 거룩한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지나친 사람들은 바로 너희 레위 후손들이다'
민16:8 모세는 고라에게 계속해서 말을 하였다. '너희 레위인들은 들어라. 
민16:9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공동체 가운데에서 너희를 특별히 뽑아 내시어 당신에게 가까이하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 모두를 대신하여 여호와의 성막에서 일을 보게 하셨다. 너희는 이러한 일을 그저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느냐 ? 
민16:10 하나님께서는 너와 너희의 일가붙이인 모든 레위인들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와 당신의 일을 보게끔 하셨는데 이제 너희는 제사장 일까지 보겠다고 나서느냐 ?
민16:11 이렇게 무리를 지어 몰려오다니, 아론에게 대드는 것이 곧 여호와께 반기를 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느냐 ?'
민16: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다. 그러자 그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가지 않겠소 
민16:13 그대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굶어 죽게 하는 것도 부족하여 또 우리를 마음대로 부려먹으려 하는거요 ? 
민16:14 당신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지도 못하였고 농사 지을 땅도, 포도밭도 주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우리를 속이려고만 하오 ? 우리는 당신한테 가지 않겠소'
민16:15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모세는 여호와 앞으로 나아갔다 '주님, 저들이 주께 어떤 예물을 드린다해도 받지 마소서. 나는 저들에게 어떤 잘못도 한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저들 중 어느 누구에게서도 나귀 한마리 빼앗은 적이 없습니다.'
민16:16 [여호와 앞으로 가까이 오라] 그러고 나서 모세가 고라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내일 그대의 무리와 함께 여호와 앞으로 모여라. 아론도 함께 나아올 것이다.
민16:17 너희 무리 250명이 각자 향로를 하나씩 들고 오너라. 아론도 향로를 가지고 올 것이다.'
민16:18 그래서 고라의 무리는 저마다 불을 담은 향로를 하나씩 들고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나왔다. 모세와 아론도 만남의 장막문 앞에 나와 섰다 
민16:19 고라와 그를 따르는 무리가 만남의 장막문 앞에 모두 모여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하였다. 이때 갑자기 여호와의 영광이 온 공동체 앞에서 빛났다. 
민16: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민16:21 '너희 두 사람은 저들에게서 물러서라. 내가 순식간에 저들을 쓸어 버리겠다' 
민16:22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얼굴을 땅바닥에 대고 엎드려 여호와께 여쭈었다. '하나님, 주께서는 모든 육체의 생명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신지요 ? 한 사람에게 허물이 있다 하여 온 무리를 없애 버리실 작정이십니까 ?'
민16:23 [땅이 고라 일당을 삼키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민16:24 '온 무리에게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기거하는 천막에서 멀찌감치 물러서라고 말하여라.'
민16:25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갔다. 이스라엘 장로들도 모세를 따라 나섰다. 
민16:26 모세가 그 무리에게 일렀다. '이 못된 자들이 있는 곳에서 물러서라. 또한 이 자들의 물건에는 어느 것 하나라도 손대지 말아라. 만일 그랬다가는 저자들의 허물과 함께 너희도 쓸어 버릴 것이다.'
민16:27 그러자 백성들이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기거하는 천막 주위에서 모두 물러섰다. 다단과 아비람은 가족들과 함께 천막에서 나와 문 앞에 섰다.                         
민16:28 모세가 입을 열었다. '이제 눈앞에 일어날 일로 너희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이러한 일을 한 것이지 내 생각대로 이러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민16:29 다단과 아비람의 무리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오래도록 살다가 하나님의 벌도 받지 않고 죽는다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은 거짓말이 될 것이다. 
민16:30 그러나 여호와께서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일을 일으키실 것이다. 이제 땅이 입을 벌려서 이들과 이들에게 속한 일체를 산채로 삼켜 음부로 떨어뜨린다면 너희는 그제야 이 어리석은 자들이 또다시 여호와를 시험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민16:31 모세가 채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다단과 아비람이 딛고 서 있던 땅이 갈라져 
민16:32 다단과 아비람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과 온갖 재산과 고라를 따르던 온 무리를 집어삼켰다. 
민16:33 그들이 재산과 함께 산 채로 음부로 떨어지자 땅이 입을 다물었다. 그렇게 그들은 사라져 버렸다. 
민16:34 주위에 서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겁에 질려 떨며 도망 쳤다. 
민16:35 여호와께서는 또 하늘에서 불을 내려 분향을 하던 고라의 무리 250명을 살라 버리셨다.
민16:36 [향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6:37 '아론 제사장의 아들 엘르아살을 시켜 향로들을 모으고 그 속에 있는 불똥은 다른 곳에 버리게 하여라. 향로는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민16:38 향로를 들고 왔던 자들은 나 여호와에게 죄를 지어 모두 목숨을 잃었지만 그 향로는 나 여호와에게 바친 것이므로 거룩한 것이다. 그 향로를 두드려서 얇은 놋판을 만들어 그 판으로 제단을 감싸라. 이스라엘 백성은 제시를 드릴 때마다 그것을 보고 내게 들고 일어났던 그 무리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민16:39 엘르아살 제사장은 불에 타죽은 자들이 들고 왔던 놋향로를 모두 모아다가 두드려서 얇은 판을 만들어 제단을 감쌌다. 
민16:40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향로를 들고 갔다가 불에 타죽은 사견을 기억하고 아론의 후손외에는 그 누구도 제단에서 여호와께 향을 피워 올리지 못한다는 것과 만일 그렇게 하였다가는 고라 일당처럼 되리라는 사실을 알려 주려는 것이었다. 엘르아살 제사장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민16:41 [아론과 모세가 백성을 구하다] 이튿날 이스라엘 온 공동체 사람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와 마구 불평하였다. '당신들이 여호와의 백성을 죽이다니 말이 되는거요 ?'
민16:42 이렇게 많은 무리가 모세와 아론에게 대들자 만남의 장막에 구름이 뒤덮이면서 여호와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났다.
민16:43 모세와 아론이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나아가자
민16: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6:45 '너희는 어서 빨리 이 무리가 있는 곳에서 물러서라. 내가 순식간에 저들을 없애 버리겠다' 이에 두 사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빌었다.
민16:46 그러고 나서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형님은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에 있는 불을 담고 향을 얹어 빨리 백성이 있는 곳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속죄하십시오. 그들이 여호와를 진노케 하였으므로 전염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민16:47 아론은 모세의 말대로 향로를 가지고 무리가 있는 곳으로 급히 갔다. 사람들 사이에 이미 전염병이 돌고 있었다. 아론은 황급히 향을 피워 무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내는 예식을 올렸다. 
민16:48 그러자 퍼져 나가던 전염병이 수그러들었다. 이렇게 아론은 살아 있는 사람과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 사이에 서서 전염병이 더 이상 퍼져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민16:49 고라 일당이 하나님께 반역하여 죽은 사람외에도 이때 퍼진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1만 4700명이나 되었다. 
민16:50 전염병이 그치자 아론은 만남의 장막문 앞에 서 있던 모세에게 돌아왔다.
민17:1 [아론의 지팡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7: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라.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로 하여금 지팡이 하나씩을 가져오게 하여라. 그리고 그 12개의 지팡이에는 열두 지파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새겨 넣어라. 
민17:3 레위 지파가 가져오는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새겨 넣어라. 
민17:4 그 지팡이 12개를 만남의 장막으로 가져와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계약궤 앞에 갖다 놓아라. 
민17:5 내가 가려 뽑은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지팡이에서 싹이 움틀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너희를 원망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민17:6 모세가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르자 각 지파 우두머리들이 지팡이를 하나씩 가져왔다. 모세에게 가져온 지팡이 12개 가운데에는 아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지팡이도 들어 있었다. 
민17:7 모세는 그것들을 여호와께서 늘 머물러 계시는 만남의 장막안 계약궤 앞에 갖다 놓았다.
민17:8 이튿날 모세는 계약궤가 모셔져 있는 장막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레위 지파를 대표하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움터서 순이 돋고 꽃이 피어나 감복숭아 열매가 열려 있었다. 
민17:9 모세는 지팡이를 모두 들고 나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였다. 각 지파 우두머리들은 자기 지파의 지팡이를 하나씩 찾아갔다.
민17: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의 지팡이는 계약궤 앞에 도로 갖다놓아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해서 반기를 들고 불평만 늘어놓으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되게 하여라.' 
민17:11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르신 대로 하였다.
민17:12 [제사장과 레위인의 해야할 일]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하소연하였다. '이젠 모조리 끝장이 나고 말았소. 우리는 모두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요. 
민17:13 여호와께서 내려와 계시는 성막에 다가가기만 하면 다 죽지 않습니까 ? 이제 우린 모두 죽은 목숨이오'
민18:1 그때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성소에서 일을 볼 때 누구든지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너와 네 후손들과 레위인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또 제사장 일을 잘못 보는 경우가 있을 때에는 너와 네 후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민18:2 너의 일가붙이인 레위 지파 사람들을 데려다가 너와 네 후손들이 이곳 계약궤를 모셔 놓은 장막에서 일을 보는 동안 너희의 일을 거들도록 하여라.
민18:3 레위인이 네 일을 거들 때 성소 안에 있는 거룩한 물건들과 제단에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만일 그랬다가는 레위인과 너까지도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민18:4 네가 하는 일을 거들어 장막 안에서 일을 처리할 사람은 레위인뿐이다. 레위인 외에 그 어떤 사람도 네가 할 일을 거들어서는 안 된다. 
민18:5 너와네 후손은 이 성소와 제단에서 맡은 일을 잘 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화를 내지 않도록 하여라. 
민18:6 이제 네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뽑아 너희에게 맡긴다. 레위인들은 내게 헌신하기로 몸바친 사람들이므로 너희의 지도를 받아 성막 안에서 맡은 일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민18:7 그러니 너와 네 후손들도 제단의 일과 성소에서의 제사장 일을 잘 보도록 하여라. 나 여호와가 제사장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으니 너희는 맡은 일을 잘 수행하도록 하여라. 너희 외에 다른 사람이 거룩한 물건에 손을 댔다가는 목숨을 부지하지 못할 것이다.'
민18:8 [제사장에게 돌아갈 몫]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예물은 너와 네 후손이 관리하여라.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제사장 일을 맡아 보도록 하였으니 너뿐만 아니라 네 후손들도 내게 바치는 제물 가운데에서 돌아갈 몫을 차지하여라.
민18:9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예물, 곧 한없이 거룩한 예물 가운데에서 불에 살라 바치지 않는 예물은 모두 네 몫이다. 곡식제물과 속죄제물과 면죄제물은 모두 다 너와 네 후손들이 가져갈 몫이다. 
민18:10 너희는 이것을 성소에서만 먹어라. 이 예물은 남자들만 먹어야 한다. 이 예물이 거룩하므로 거룩하게 다루어라.
민18:11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그밖의 다른 예물도 다 네 몫이다. 이것은 너뿐만 아니라 네 딸과 아들 등 네 가족들이 모두 이 몫을 차지할 수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진상품들, 곧 그 땅에서 나는 가장 좋은 기름과 가장 좋은 포도주와 가장 좋은 곡식도 모두 너희 몫이다. 네 집안 식구들은 모두 깨끗하므로 네게 돌아갈 몫을 차지할 수 있다. 또한 네 후손들도 이러한 예물을 자기 몫으로 받아 살아갈 수 있다.
민18:12 (11절과 같음)
민18:13 (11절과 같음)
민18:14 이 밖에도 이스라엘 백성이 특별히 내게 바친 것도 어느 것이든 네 몫이 될 것이다.
민18:15 이스라엘 백성이 나 여호와에게 바치는 맏배는 사람이든 가축이든 다 네 몫이다. 그러나 맏아들인 경우에는 몸값으로 대신 받아야 하며, 가축의 맏배인 경우에도 부정 탄 것은 몸값으로 대신 받도록 하여라. 
민18:16 태어난 지 한 달된 아이일 경우 그 아이의 몸값은 성소에서 쓰는 세겔로 은 5세겔이다. 한 세겔은 한 게라이다. 이렇게 몸값을 받고 그 아이는 돌려보내라.
민18:17 그러나 난지 일년된 소나 양이나 염소의 맏배는 돌려보내지 말아라. 그 맏배는 온전히 내게 바친 거룩한 것이다. 그러므로 잡아서 그 피를 제단 위에 뿌리고 기름 덩어리는 태워서 나 여호와가 흐뭇하도록 향기가 풍겨 나게 하여라. 
민18:18 그 가축의 나머지 고기는 네 몫이다. 흔들어 바친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와 함께 그 가축의 고기는 모두 네 몫이다. 
민18:19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특별한 예물은 모두 다 너와 네 후손들에게 돌아갈 몫으로 주겠다. 나 여호와가 너뿐만 아니라 네 후손과도 영원토록 계약을 맺을 것이므로 이 계약은 결로 깨어지지 않을 것이다'    
민18:20 [레위인의 몫]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받은 땅으로 들어가 땅을 나누어 갖더라도 네게 돌아갈 땅은 없다. 너와 네 후손들에게 어떤 몫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오직 나 여호와가 너와 네 후손들이 받을 몫이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예물을 너와 네 후손들의 몫으로 주겠다.
민18:21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가져오는 십일조를 레위인들에게 그들 몫으로 줄 것이다. 그리하여 레위인들이 만남의 장막에서 일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 
민18:22 다른 사람들이 장막에 가까이 다가섰다가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민18:23 오직 레위인만이 장막에서 일을 볼 수 있으며 장막에서 일을 볼 책임을 지고 있다. 이것은 너뿐만 아니라 네 후손들도 영원히 지켜야 할 규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다 나누어 가질 몫이 있다 할지라도 레위인들에게는 돌아갈 몫이 없다. 
민18:24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나 여호와에게 바치는 십일조를 레위인들의 몫으로 준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다 그들 몫을 나누어 갖는다 해도 레위인들에게 돌아갈 몫은 없는 까닭이다.'
민18:25 [레위인의 십일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18:26 '레위인들에게 일러라.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친 십일조를 내가 너희의 몫으로 돌리며 그 중에서 또 십일조를 떼어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민18:27 나는 너희가 이렇게 내게 바치는 특별한 예물을 농부들이 농사를 지어 내게 바치는 곡식이나 포도즙틀에서 짜내어 내게 바치는 포도즙과 똑같이 여길 것이다. 
민18:28 너희는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나 여호와에게 바친 십일조를 너희의 몫으로 받아 다시 내게 특별한 예물로 바쳐라. 그것은 모두 아론 제사장의 몫이다. 
민18:29 너희는 받은 예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좋은 것을 골라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민18:30 가장 좋은 것을 내게 바치고 남은 것은 너희의 몫이다. 농부가 농사 지은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곡식과 가장 좋은 포도주를 내게 바치고 그 나머지를 자기들 먹거리로 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민18:31 아무튼 내게 바치고 남은 것은 너뿐만 아니라 너희 가족들이 먹거리로 어디에서든 먹을 수 있다. 그것은 너희가 만남의 장막에서 맡은 일을 하여 받은 대가이다. 
민18:32 너희가 받은 예물 가운데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내게 바치고 나머지는 너희가 먹어도 죄가 되지 않는다. 내게 바치기도 전에 먹어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친 거룩한 예물을 더럽힌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민19:1 [암송아지를 태운 재]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민19:2 '나 여호와가 이르는 규정은 이러하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 몸이 튼튼하며 흠이 없고 아직 멍에를 메어 보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 끌고 오게 하여라. 
민19:3 너는 그 암송아지를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갖다주어 그 암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끌고 가서 사람을 시켜 자기가 보고 있는 데에서 잡게 하여라. 
민19:4 엘르아살 제사장은 그 송아지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만남의 장막이 있는 쪽으로 일곱 번 뿌려라. 
민19:5 그런 다음 자기가 보고 있는 데에서 그 암송아지를 태우게 하여라. 고기뿐 아니라 가죽과 피와 똥까지도 모두 불에 태워라. 
민19:6 그 암송아지를 태울 때 제사장은 송백나무와 우슬초 가지와 붉은색 실을 가져와 그 불 속에 집어 던져라.
민19:7 이렇게 한 다음 제사장은 몸을 깨끗이 씻고 입고 있던 옷도 깨끗이 빨아 입은 뒤에 진영으로 돌아가야 한다. 제사장은 저녁때가 되어서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민19:8 암송아지를 불에 태운 사람도 몸을 깨끗이 씻고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이 사람도 저녁때가 되어서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민19:9 암송아지를 태우고 남은 재는 부정 타지 않은 사람이 거두어서 진영 밖 부정 타지 않은 곳에 잘 간직해 두어라. 이 재는 이스라엘 공동체 사람들의 부정 탄 것을 없애는 잿물을 만드는 데 사용할 것이다. 이 예식은 죄를 씻어 낼 때 올리는 예식이다.
민19: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들인 사람도 몸을 깨끗이 씻고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그도 저녁때가 되어서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이 규정은 이스라엘 백성이든 또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든 함께 늘 지켜야 할 규정이다.   
민19:11 [부정을 벗겨 내는 잿물] 누구든 시체에 손을 댄 사람은 이레 동안 부정하다. 
민19:12 이 사람은 부정 탄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 암송아지를 태운 잿물로 몸을 깨끗이 해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 그 잿물로 몸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부정 탄 것을 벗지 못한다. 
민19: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져 부정을 타고도 그것을 벗겨 내지 않으면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히는 자이다. 따라서 그는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이는 그가 부정 탄 몸임에도 불구하고 잿물로 그 부정을 벗겨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민19:14 어떤 사람이 천막 안에서 죽었을 경우에 그의 천막 안에 함께 있었거나 그 천막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모두 이레 동안 부정하다. 
민19:15 뚜껑을 닫지 않고 열어 놓은 그릇이 그 천막에 있었다면 그 그릇도 부정하다. 
민19:16 들에서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나 목숨이 다하여 죽은 사람이나 또는 사람의 뼈나 무덤에 손을 댄 사람도 이레 동안 부정하다.
민19:17 이렇게 부정 탄 사람이 있을 경우에 부정 탄 것을 벗겨 내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암송아지를 태워 거두어들인 재를 가져다 그릇에 담고 깨끗한 물을 떠다가 그 그릇에 부어라. 
민19:18 그리고 부정 타지 않은 사람이 우슬초 가지를 가져와 그 잿물에 적셔 부정탄 사람이 사는 천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물건에 뿌려라. 또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그 잿물을 뿌려라. 그리고 사람의 뼈를 만져 부정 탄 사람과 갑자기 죽음을 당한 사람과 목숨이 다하여 죽은 사람과 무덤에 손을 대어 부정 탄 사람에게도 우슬초에 그 잿물을 적셔 뿌려라. 
민19:19 부정 타지 않은 사람이 부정 탄 지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 부정 탄 사람에게 잿물을 뿌려라. 부정 탄 사람은 이레째 되는 날 몸을 깨끗이 씻고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으면 저녁때에는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민19:20 부정 타고서도 잿물을 몸에 뿌리지 않고 부정 탄 채로 그냥 지내는 것은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히는 짓이다. 그런 사람은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될 것이다.
민19:21 우리 규정은 오고오는 세대가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규정이다. 부정을 벗기려고 잿물을 뿌린 사람도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그 잿물을 만진 사람도 그날 저녁때까지는 부정 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민19:22 부정 탄 사람이 만진 것은 무엇이든 그것도 부정하다. 또한 부정 탄 물건을 만진 사람도 그날 저녁 때까지는 부정하다'
민20:1 [가데스에서 있었던 일] 그해 정월 이스라엘 온 공동체는 신 광야로 옮겨 오랫동안 가데스에 머물렀다. 거기에서 미리암이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묻혔다. 
민20:2 그들이 진을 친 곳에는 물이 없었다. 그러자 무리가 모세와 아론에게 몰려와 대들면서 
민20:3 이렇게 항의하였다. '우리 이스라엘 형제들이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죽을 때 차라리 우리도 함께 죽었으면 좋을 뻔하였소 ! 
민20:4 당신들은 어째서 여호와를 모시고 사는 이 무리를 광야로 이끌어 내어 우리뿐 아니라 우리가 돌보던 가축까지 모조리 죽게 하는거요 ? 
민20:5 어쩌자고 우리를 애굽에서 이렇게 험악한 광야까지 끌고 나왔단 말이오 ? 이 거친 광야에서는 농사 지을 곳도 없고, 무화과 포도도 석류도 자라지 못하오. 더구나 마실 물마저 없지 않소 !'
민20:6 모세와 아론이 무리를 떠나 만남의 장막문 앞에 이르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 앞에 찬란하게 빛났다. 
민20: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20:8 '계약궤 앞에 둔 지팡이를 들고 네 형 아론과 함께 온 백성을 불러모아라. 그런 다음 그들이 보고 있는 데에서 바위를 향하여 물이 터지라고 명령하여라. 그러면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그 물을 너희 온 무리와 가축까지도 마시도록 하여라.'
민20:9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세가 가서 지팡이를 가져왔다. 
민20:10 모세와 아론은 바위 앞에 온 공동체를 모아 놓았다. 모세가 입을 열었다. '이 반항하는 무리들아 ! 내 말을 들어라. 내가 이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주랴 ?' 
민20:11 그가 지팡이를 든 손을 쳐들어 바위를 두 번 내리치자 물이 콸콸 솟구쳐 나왔다. 온 무리와 가축들이 바위에서 솟아나오는 물을 마셨다.
민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나를 굳건히 믿지 아니하여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나의 거룩한 힘을 드러내지 못하였구나. 그러므로 너희는 이 무리를 내가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20:13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불평을 하였기 때문에 '불평하다'라는 뜻으로 므리바라고 불렀지만 여호와께서는 물이 터져 나오게 함으로써 당신이 거룩하시고 힘이 있으신 분임을 드러내신 곳이기도 하다.
민20:14 [에돔 사람이 돌아가라고 하다] 모세는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당신과 한 피붙이인 이스라엘의 후손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어렵게 지내 왔는가 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민20:15 옛적에 우리 조상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거기서 오랜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애굽 사람들이 우리를 심하게 짓눌렀습니다. 
민20:16 견디다 못하여 우리가 여호와께 울부짖었더니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우리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어 우리는 지금 이곳 당신 나라의 경계에 있는 가데스에 와 있습니다. 
민20:17 부탁이니 우리가 에돔 땅을 지나가게 허락해 주십시오. 농사 짓는 밭이나 포도원을 밟고 가지는 않겠습니다. 우물물도 함부로 마시지 않겠습니다. 이 에돔 땅을 다 지나갈 때까지 함부로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큰길만 따라 지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전하였지만 
민20:18 에돔 왕의 대답은 이러하였다. '당신들은 우리 나라를 가로질러 지나가지 못하오 ! 우리 나라를 통과하려 하였다가는 그냥 두지 않을 것이오. 나는 당신들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겠소' 
민20:19 '우리는 다만 큰길로만 지나가겠습니다. 부탁이니 당신네 나라를 지나가게만 해주십시오. 만일 우리와 또 우리 가축 떼가 당신네 나라 우물물을 마실 경우에는 물값을 내겠습니다. 그러니 지나가게만 해주십시오' 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간청하였다.
민20:20 그러나 에돔 왕은 이스라엘이 자기 땅을 통과하는 것을 완강하게 거절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의 군대를 이끌고 나와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막았다. 
민20:21 에돔 왕이 이렇게 자기네 나라를 지나가지 못하게 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하는 수 없이 다른 길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민20:22 [아론이 죽다] 이리하여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가데스를 떠나 호르산에 이르렀다. 
민20:23 에돔 땅 변두리에 있는 호르산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민20:24 '아론은 이제 세상을 떠나 조상이 누운 곳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 아론은 내가 이스라엘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는 너희가 므리바 샘에서 내 말을 어긴 까닭이다. 
민20:25 너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산으로 올라가
민20:26 아론이 입고 있는 제사장 옷을 벗겨 엘르아살에게 입혀라. 아론은 거기서 세상을 떠나 조상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것이다.' 
민20:27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보고 있는 가운데 호르산으로 올라갔다. 
민20:28 모세는 산 위에서 아론이 입고 있는 제사장 옷을 벗겨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혔다. 아론은 호르산 꼭대기에서 숨을 거두었다. 모세와 엘르아살은 산 위에서 내려왔다. 
민20:29 온 공동체는 아론이 세상을 떠난 것을 알고 30일 동안 슬퍼하였다.
민21:1 [가나안 사람과 싸워 이기다] 가나안 남부 지방에 사는 아랏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다림 길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과 싸우러 나왔다. 아랏이 이스라엘 백성을 무찔러 몇 사람을 사로잡아 끌고 갔다. 
민21:2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여 ! 우리가 이 백성을 모두 쓰러뜨리도록 해주신다면 우리가 전리품을 모두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우리가 저들과 저들이 살고 있는 성읍을 모조리 쓰러뜨리게 해주십시오' 하고 서원하였다. 
민21:3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청을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 사람들뿐만 아니라 성읍까지도 모조리 쓸어버렸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파멸'이라는 뜻으로 호르마라고 지어 불렀다.
민21:4 [구리뱀] 이스라엘 백성은 호르산을 떠나 에돔 땅을 비켜 돌아가려고 홍해 길로 갔다. 이렇게 길을 돌아가자 힘이 든 백성들은 분통을 터뜨리면서 
민21:5 하나님과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어쩌자고 우리를 애굽에서 이 광야까지 끌고 나왔소 ? 도대체 이곳에서 죽일 판이오 ? 여기는 먹을 것도 마실 물도 없지 않소 ? 만나를 먹는 데도 이젠 진절머리가 났소'
민21:6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곳에 불뱀들을 보내셨다. 많은 무리가 그 불뱀에 물려 죽었다. 
민21:7 무리가 모세에게 몰려와 애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께 함부로 입을 놀리고 당신께도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용서하시고 제발 우리를 위해 뱀들이 사라지도록 여호와께 기도해 주십시오' 모세가 우글거리는 불뱀을 없애 달라고 여호와께 기도하자
민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구리로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매달아라. 누구든지 불뱀에 물린 사람이 그 구리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죽지 않고 나을 것이다.'
민21:9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구리로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다 매달아 놓았다. 불뱀에 물린 사람이 이 구리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죽지 않고 나았다.
민21:10 [모압 벌판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다. 
민21:11 또 오봇을 떠나 모압 사람들이 사는 땅 동쪽에 있는 광야의 이예아바림 폐허 위에 진을 쳤다가
민21:12 거기서 떠나 세렛 시냇가에 진을 쳤다. 
민21:13 또 거기서 떠나 아르논강 북쪽에 진을 쳤다. 아르논강은 아모리인들의 지경에서 시작되어 광야를 지나 모압 땅과 아모리 땅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강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아모리 땅에 진을 친 것이다. 
민21:14 그래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이런 글이 써 있다. '수바 지역에 있는 와헙 마을과 이 개울 저 개울 그리고 아르논강과
민21:15 여러 계곡의 비탈은 아르 마을까지 뻗쳐 있구나. 모압 국경을 향하여 달려가는구나'
민21:16 그곳에서 그들은 브엘이라고 하는 곳에 이르렀다. 이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무리를 모두 모아라. 내가 이 무리에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 하고 말씀하신 곳이다. 그래서 그곳을 '우물'이라는 뜻으로 브엘이라고 불렀다. 
민21:17 이때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노래를 지어 불렀다. '우물아, 솟아라. 힘차게 솟아올라라. 흥겨워 우리 노래하리라. 터져 나오는 물줄기 따라 우리 함께 기쁘게 노래하리라.
민21:18 백성의 지도자들이 위엄 있는 홀과 지팡이로 이리저리 지휘하고 귀족들이 판 우물이다.'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로 옮겼고
민21:19 맛디나에서 나할리엘로 옮겼으며 나할리엘에서 또 바못에 다다랐다. 
민21:20 바못에서 떠나 모압 땅에 있는 평원으로 갔다. 이 평원은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산 아래에 있었다.
민21:21 [시혼왕을 쳐부수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이런 부탁을 하였다.  
민21:22 '당신네 땅을 지나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는 큰길만을 따라 당신 나라를 통과할 작정입니다. 밭이나 포도밭에는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당신 백성들이 농사지은 것에 피해를 입히지 않을 생각입니다. 혹시 우리가 지나가다가 물을 마시더라도 그냥 마시지 않고 물값을 내겠습니다. 그러니 당신 나라를 지나갈 수만 있게 해주십시오'
민21:23 그러나 시홀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나라 땅을 지나가겠다는 청을 거절하였다. 오히려 백성을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내보냈다. 드디어 야하스에서 아모리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싸움이 붙었으나 
민21:24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백성을 무찔렀다. 이스라엘은 아르논강에서부터 얍복에 이르는 곳까지 아모리 땅을 점령하였다. 그리하여 암몬 땅까지 다다르게 되었으나 암몬땅은 매우 튼튼하게 수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쳐들어갈 수 없었다.     
민21:25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아모리 땅을 점령하고 아모리 사람들이 살고 있는 헤스본과 그 주변 마을들까지 차지하여 그곳에 자리 잡았다. 
민21:26 헤스본은 아모리의 수도로 시혼왕이 차지하고 있었다. 시혼왕은 전에 모압의 왕을 무찌르고 아르논강까지 이르는 땅을 차지하였던 것이다. 
민21:27 그래서 시인들은 이러한 시를 읊었다. '헤스본으로 오너라. 시혼왕의 수도로 오너라. 다시 세워 튼튼한 헤스본을 보고 싶구나.
민21:28 이 성읍 헤스본에서 막강한 군대가 불같이 일어났도다. 하여 모압 땅에 서 있던 성읍 아르를 쓰러뜨렸도다. 아르논 위쪽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던 이들을 마구 집어삼켰도다.
민21:29 모압아, 너 어찌 두려워 떨지 않으랴 ! 그모스를 섬기며 사는 무리야, 너희 성읍이 아주 망하여 먼지만 흩날리는구나. 너희 신 그모스가 아들이라는 너희를 사로 잡히게 하였구나. 딸이라 하는 너희를 끌려가게 하였구나. 아모리 왕에게 포로되게 하였구나.
민21:30 이제 그 후손들이 사는 곳 헤스본에서 디본까지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우리가 모조리 쓸어 버렸다. 아예 못쓰게 망가뜨려 버렸다'
민21:31 이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아모리 땅에서 살게 되었다. 
민21:32 모세는 야셀의 형편이 어떠한 지, 또 어디로 쳐들어가야 야셀을 쉽게 정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사람을 보냈다.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야셀뿐 아니라 그 주변 지역을 정복하고 거기서 살고 있는 아모리 사람들을 몰아냈다.
민21:33 [옥왕을 쳐부수다] 이스라엘 백성은 발길을 돌려 바산을 향하여 올라갔다. 그러자 바산 왕 옥이 이스라엘 백성을 맞아 싸우려고 군대를 거느리고 에드레이로 나왔다. 
민21:34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산 백성을 무서워하지 말아라. 내가 이미 너희가 바산 왕 옥과 그 백성을 이기도록 해놓았다. 그들이 살고 있는 땅도 너희 손에 붙이겠다. 헤스본에 살던 아모리 왕 시혼을 맞아 싸우던 때처럼 바산왕 옥과 그 백성을 맞아 용감히 싸워라'
민21:35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바산 왕 옥과 그의 아들들과 또 싸우러 나왔던 백성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이고 그 땅을 점령하였다.
민22:1 [모압왕이 발람에게 도움을 청하다] 이스라엘 백성은 또 그곳을 떠나 요단강 동편, 여리고 맞은편에 있는 모압 평원에 진을 쳤다.
민22:2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 땅을 점령하였는지, 그 수효가 얼마나 많은지 소문을 들었다. 그와 백성들은 그 소문을 듣고 무서워 떨었다. 
민22:3 (2절과 같음)
민22:4 그래서 그들은 미디안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들소가 풀을 마구 뜯어먹어 버리는 것처럼 저 무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먹어 치울 것만 같습니다.' 발락왕은
민22:5 유브라데 강변 암몬 땅의 브돌에 살고 있는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도움을 청하였다. '애굽에서 몰려나왔다는 사람들이 삼지사방으로 퍼져 나가 이제는 우리 땅까지 쳐들어와서 집어삼키려고 위협하고 있소. 
민22:6 그들의 수가 어찌나 많은지 나로서는 당할 수가 없소. 부탁이니 우리를 위해서 저들에게 저주를 빌어 주시오. 그러면 혹시라도 우리가 저들을 쳐부술 수 있을지 모르겠소. 당신이 복을 빈 사람들이 복을 받고, 당신이 저주를 내린 사람들이 저주를 받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소'
민22:7 모압 지도자들과 미디안 지도자들은 예물을 가지고 발람에게 가서 발락의 말을 전하였다. 
민22:8 그러자 발락이 말하였다. '그대들은 오늘 밤 여기서 지내도록 하시오.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보겠소. 그분이 내게 말씀해 주시는 대로 그대들에게 이야기하도록 하겠소' 그래서 모압 지도자들은 그날밤 발람과 함께 지냈다. 
민22:9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냐 ?' 
민22:10 발람이 대답하였다. '예, 모압 왕인 십볼의 아들 발락이 보낸 심부름꾼들입니다. 
민22:11 애굽에서 나온 무리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마구 들쑤셔 놓을 뿐 아니라 이제는 자기네 나라까지 쳐들어와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저주를 빌어주어 자기들이 그 무리를 이길 수 있게 해달라고 찾아왔습니다.'
민22:12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말씀하셨다. '그 사람들과 함께 올라가지 말아라. 또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지 말아라. 내가 이미 그들에게 복을 내렸기 때문이다.' 
민22:13 이튿날 발람은 발락이 보낸 심부름꾼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집으로 돌아들 가시오. 여호와께서 나더러 그대들과 함께 올라가지 말라고 이르셨소' 
민22:14 그들은 발락에게 돌아가 발람이 그들과 함께 올라오지 않겠다고 한 말을 전하였다.
민22:15 그래서 발락이 이번에는 지체가 더 높은 이들을 더 많이 발람에게 보냈다. 
민22:16 그들은 발람을 찾아가 다음과 같은 발락의 전갈을 전하였다. '십볼의 아들 발락이 아룁니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시고 이리로 올라오십시오. 
민22:17 그대를 성의껏 대접하겠습니다. 원하시는 것을 다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올라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애굽에서 왔다는 이 무리에게 화가 내리도록 저주를 빌어주십시오'
민22:18 그러나 발람의 대답은 이러하였다. '발락이 자기 궁전에 있는 은과 금을 다 준다고 해도 나는 올라갈 수 없소이다. 나는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어길 수는 없소.
민22:19 하지만 당신들도 이 밤을 여기서 지내도록 하시오. 내가 지난번처럼 여호와의 뜻이 어떠하신지 여쭈어 보겠소. 혹시라도 내게 다른 말씀을 하실지 모르니 말이오'
민22:20 그 밤에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나타나 이르셨다. '너를 찾아온 사람들이 또다시 자기들과 함께 가자고 졸라대거든 따라가거라. 하지만 가더라도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여라.' 
민22:21 그래서 이튿날 발람은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압 지도자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
민22:22 [눈이 밝아진 나귀] 발람이 길 떠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화가 나셨다. 발람이 나귀에 올라타고 두 종을 거느리며 길을 가는데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그의 앞길을 막았다. 
민22:23 발람이 타고 가던 나귀는 칼을 빼들고 서 있는 여호와의 심부름꾼을 보고서 깜짝 놀라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뛰어들었다. 발람은 길로 들어서게 하려고 나귀에게 채찍질을 하였다.
민22:24 그러자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양쪽이 담으로 둘러쳐진 포도원 사이의 좁은 길을 막고 섰다. 
민22:25 나귀가 여호와의 심부름꾼을 보고 몸을 포도원 담벼락에 마구 비벼대자 발람은 발에 상처를 입었다. 발람은 더욱 힘껏 나귀에게 채찍질을 하였다. 
민22:26 여호와의 심부름꾼은 옆으로 피할 수 없는 좁은 골목까지 나귀를 몰아세웠다. 
민22:27 나귀는 그러한 여호와의 심부름꾼을 바라보고는 무서워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발람은 화가 나서 들고 있던 지팡이로 나귀를 마구 때렸다. 
민22:28 그때 여호와께서 나귀의 입을 여시고 사람의 말을 하게 하셨다. 나귀가 발람에게 소리쳤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하였다고 이처럼 세 번씩이나 나를 때리십니까 ?'
민22:29 '네가 나를 이렇게 바보 취급하지 않았느냐 ? 내 손에 칼만 있었다면 너를 당장 베어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하고 발람이 말하였다. 
민22:30 '나는 일생 동안 주인님이 타고 다니던 나귀가 아닙니까 ? 이제껏 지금처럼 마구 날뛰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 하고 나귀가 볼멘소리를 하였다. '없었지' 하고 발람이 대답하였다.
민22:31 그제야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게 해주셨다. 발람은 칼을 빼어 들고 서 있는 여호와의 심부름꾼을 보고 깜짝 놀라 머리를 숙이며 땅에 엎드렸다. 
민22:32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발람에게 말하였다. '어쩌자고 이렇게 나귀를 세 번씩이나 후려치느냐 ? 나는 네 길을 막으려고 이렇게 나섰다. 네가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민22:33 네가 타고 있는 나귀가 네 목숨을 구하려고 나를 보고 세 빈씩이나 피하였다. 만일 나귀가 피하지 않았다면 나귀만 살고 너는 벌써 죽고 말았을 것이다.'
민22:34 발람이 입을 열었다. '진정 제 잘못입니다. 당신께서 길을 막고 서 계신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이 몸이 이 길을 가는 것을 당신께서 좋지 않게 여기신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발길을 돌이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민22:35 그러자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발람에게 일렀다. '가거라. 저 사람들과 함께 길을 떠나거라. 하지만 내가 네게 이르는 대로만 말하여라.' 그래서 발람은 그 모압 사람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
민22:36 [발락이 발람을 맞아들이다] 발락은 발람이 온다는 말을 듣고 모압 국경 근방에 있는 아르논 강가의 성읍 아르까지 나가 발람을 맞아들였다. 
민22:37 발락은 반가워하며 '어쩌자고 이제 오시오 ! 지난번 심부름꾼을 보내 드렸을 때에는 왜 오시지 않으셨소. 당신께 후한 보답을 못해 드릴까 하여 그러셨소 ?' 라고 말하였다. 
민22:38 '내가 이렇게 오지 않았소 ? 하지만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소 ?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할 뿐이오' 하고 발람이 대답하였다.
민22:39 발람은 발락과 함께 기럇후솟 마을로 갔다.
민22:40 그곳에서 발락은 소와 양을 잡아 발람을 융숭하게 대접하였다. 또 발람에게 보냈던 고관들과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민22:41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다] 이튿날 발락은 발람과 함께 바알의 산당으로 갔다. 발람은 거기서 이스라엘 진영을 내려다보았다.
민23:1 발람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이곳에 일곱 제단을 쌓도록 하시오. 또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오도록 하시오' 
민23:2 발락은 발람이 말한 데로 제단을 쌓고 제물을 준비하였다. 발락과 발람은 각각의 제단에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씩을 희생제물로 드렸다. 
민23:3 그러고 나서 발람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이 번제물 곁에 서 계시오. 나는 여호와께서 나를 만나보실는지 알아보고 와야겠소. 그분께서 혹시 오셔서 내게 이러저러한 말씀을 하시면 내가 다시 이리로 와서 당신께 말씀드리리다' 발람은 이렇게 말하고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민23:4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나타나시자 발람이 아뢰었다. '주님, 내가 일곱 제단을 쌓고 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드렸습니다.' 
민23:5 여호와께서는 발람에게 이를 말을 그에게 주셨다. 
민23:6 발람은 발락에게 전할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돌아왔다. 발락과 모압의 지도자들은 번제물 곁에 그대로 서 있었다. 
민23:7 발람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발락이 나보고 오라 하더라. 아람 땅 동쪽 산악 지대에서 모압 왕이 나더러 와달라고 하더라. '내 편이 되어서 저주를 빌어 주시오. 저 이스라엘 놈들이 화를 당하도록 저주를 퍼부어 주시오. 저 야곱 자손놈들이 고꾸라지도록 저주를 퍼부어 주시오' 하고 부탁을 하더라.
민23:8 그러나 어찌하랴. 내가 어찌 그럴 수 있으랴. 여호와께서 저주하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찌 저주를 퍼부으랴 ! 그분이 악담을 퍼붓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찌 그럴 수 있으랴 ! 
민23:9 높은 산 바위 위에서 내려다보고 언덕 위에서 내리다보니 저 무리, 아주 별난 무리로구나. 다른 민족과는 섞여 살지도 않는 무리로구나.
민23:10 어찌 저들을 헤아릴 수 있으랴 ! 티끌처럼 한도 끝도 없는 저 무리를. 수천 수만 저 군대 이스라엘 군대. 내 최후의 날이 올곧게 살려 몸부림 치는 저들과 같다면 저들같이 최후를 맞이한다면 아, 얼마나 좋으랴 !'
민23:11 그러자 발락이 발람에게 따졌다. '아니, 어쩌자고 이러는거요. 내 원수들에게 저주를 퍼부으라고 이리 모셔 오지 않았소. 그런데 도리어 복을 빌다니, 정말 기막힌 노릇이군요'
민23:12 '어쩔 수 없소. 나는 여호와께서 시키시는 대로만 말할뿐이오' 하고 발람이 대답하였다.
민23:13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발락이 발람에게 다시 부탁하였다. '자, 다른 곳으로 가서 저들을 살펴봅시다. 그러면 저들이 또 달리 보일 것이오. 그곳에서는 저들이 쳐놓은 진영이 다 보이지 않고 일부만 보일 것이오. 제발 이번만은 저들에게 화가 내리도록 저주를 빌어주시오. 부탁입니다'
민23:14 그러고는 그를 데리고 소빔으로 가서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그들은 거기서도 일곱 제단을 쌓고 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 한 마리씩을 바쳤다.
민23:15 발람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바친 이 번제물 곁에서 기다리시오. 내가 또 가서 여호와를 뵙고 오리다'
민23:16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나타나시어 발락에게 전할 말을 이르셨다. 
민23:17 발람이 하나님께서 이르신 말씀을 받아 가지고 돌아왔을 때 발락은 번제물 곁에 그대로 서 있었다. 모압 지도자들도 그 곁에 함께 서 있었다. '대체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더이까 ?' 하고 발락이 묻자
민23:18 발람이 또 이렇게 노래를 지어 읊었다. '발락이여, 일어나 들어 보시오. 십볼의 아들이여, 내 말에 귀기울여 보시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라. 거짓말을 떡 먹듯하는 사람이 아니시라.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시라. 쉽사리 생각을 고쳐 먹는 인간이 아니시라. 약속하신 것 무엇이든 기어이 지키시고야 마시는 분. 말씀하신 것 무엇이든 반드시 실천하시고야 마시는 분.
민23:20 복 빌라 그분 말씀하시니 나 어찌 그 말씀 뒤로 하고 저주를 퍼부으랴 !
민23:21 야곱에게 무슨 화가 닥칠까 ? 이스라엘에게 무슨 불행이 밀어 닥칠까 ?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들과 함께 계시니. '여호와 우리의 왕이시라' 외쳐 대는 그 소리 하늘을 찌르는구나
민23:22 애굽에서 저들을 이끌어 내신 하나님, 힘차게 내달리는 들소와 같아라.
민23:23 그 어떤 마술이 있어 야곱을, 그 어떤 주술이 있어 이스라엘을 쓰러뜨릴 수 있으랴 ? 사람마다 이스라엘 바라보고 뭇 백성 입모아 '하나님 하신 일 엄청나구나' 그렇게 말하는구나.
민23:24 아, 저 무리가 암사자같이 불끈 일어나는구나. 수사자같이 힘차게 일어나는구나. 움켜 쥔 것 먹어 치우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구나. 잡은 먹이의 피를 마시지 않고는 그 속이 풀리지 않는구나'
민23:25 그러자 발락이 발람에게 애원하다시피 매달렸다. '저주를 퍼부어 달라고 하였더니 끝내 내 청을 들어주지 않는군요. 정 그러시면 저들에게 축복만은 하지 마시오'
민23:26 '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말할 수밖에 없소이다.'하고 발람이 대답하였다.
민23:27 [끝내 발락의 뜻대로 되지 않다] 발락이 또 발람에게 간청하였다.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갑시다. 그곳에서 저 이스라엘 녀석들에게 저주가 내리도록 힘써 주시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는 것을 기뻐하실지 혹시 아오 ?' 
민23:28 그러고는 발락이 그를 데리고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브올산 꼭대기로 올라갔다. 
민23:29 그러자 이번에도 발람이 발락에게 일렀다. '이곳에 일곱 제단을 쌓아 올리시오. 또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제물로 마련하시오'
민23: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제단마다 수송아지와 숫양을 한 마리씩 바쳤다.
민24:1 발람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을 못마땅해하시고 오히려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그 분의 뜻이 어떠한지 알아보지도 않았다. 그는 눈을 광야 쪽으로 돌려 
민24:2 이스라엘 백성이 지파별로 진을 치고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민24:3 그러고는 이렇게 노래를 읊었다. '브올의 아들 나 발람이 하는 말이다. 맑게 열린 눈으로 나 발람이 말한다.
민24:4 하나님 하시는 말씀 들을 수 있는 나, 전능하신 분께서 보이시는 신비한 환상을 훤히 들여다보는 나, 그분 앞에 고꾸라져 눈을 뜨게 된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민24:5 야곱이여, 너희가 쳐놓은 저 장막이 어찌 그리도 보기 좋은고. 이스라엘이여, 너희가 살고 있는 저 천막이 정말 보기 좋구나 !
민24:6 늘어선 골짜기 같고 푸른 초원, 시냇물 끼고 도는 동산과 같다. 여호와 손수 심어 놓아 감미로운 향취 풍기는 느티나무 같고 시냇가에 심어 놓아 은은한 향기 풍겨 내는 송백과 같다.
민24:7 이스라엘의 우물마다 물이 콸콸 흐르고 넘쳐 들판마다 뿌린 씨 물걱정 없다. 둘러 있는 이웃보다도 훨씬 더 힘이 세어 잇따라 나오는 왕마다 아각왕일지라도 쓰러뜨리겠구나.
민24:8 애굽에서 저들을 이끌어 내신 하나님 힘찬 들소처럼 저들 편이 되셔서 싸우시는구나. 저들 원수를 마구 집어 삼키시고 원수들 뼈를 으스러뜨리신다. 활시위 당기시어 원수들 살덩이를 꿰뚫으신다.
민24:9 저 무리는 힘센 사자와도 같아 잠들어 누워 있을때에라도 누구 하나 건드릴 생각도 못하네. 이스라엘이여. 네게 복비는 이마다 복받을지라. 이스라엘이여, 네게 저주를 퍼붓는 이마다 저주를 받을지라.'
민24:10 발락은 너무나 화가치밀어 두 주먹을 불끈쥐고는 발람에게 대들었다. '내가 그대를 이리로 모셔 온 것은 저기에 있는 원수들에게 저주를 퍼부으라는 것이었소. 그런데도 그대는 저주를 퍼붓기는커녕 세 번씩이나 복을 빌어 주었소. 
민24:11 당장 물러가시오. 그대가 약속만 지켜 준다면 내가 그대를 극진히 대접하고 또 사람들의 존귀도 한 몸에 받게 할 작정이었소. 그런데 발람, 그대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소. 당신이 섬긴다는 여호와가 그것을 막아 버렸소' 
민24:12 그러자 발람이 대답하였다. '당신이 내게 보낸 심부름꾼들에 내가 분명히 일러두었소 
민24:13 그대가 아무리 내게 그대 궁궐에 가득한 은과 금을 준다 해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는 없다고 말이오. 나는 어떤 것 하나라도 그분이 하시는 말씀을 따르지 않을 수 없소. 나는 다만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로 말할 뿐이오.
민24:14 [발람이 앞날을 내다보다] 당신 말대로 나는 고향 땅으로 돌아갈 것이오. 그러나 당신에게 말해 둘 것이 있소.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당신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오' 하고는 
민24:15 이렇게 노래를 읊었다. '브올의 아들 나 발람이 말하노라. 맑게 열린 눈으로 나 발람이 말하노라. 
민24:16 하나님 하시는 말씀 들을 수 있는 나, 한없이 높으신 분의 뜻을 깨달아 알고 있는 나, 전능하신 분께서 보이시는 신비한 환상을 훤히 들여다보는 나, 그분 앞에 고꾸라져 눈을 뜨게 된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민24:17 뭔가 눈앞에 보이는구나. 하나 지금 일어날 일 아니고 앞으로 일어난 일이로구나. 아, 찬란히 빛나는 별이구나. 야곱에게서 한 별이 솟는구나.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홀이 하나 일어나는구나. 그가 모압을 후려치고 셋의 후손들을 모조리 내리치는구나.
민24:18 원수 에돔을 무찔러 차지해 버리고 원수 세일을 무찔러 차지해 버리는구나. 이스라엘이 그다지도 용감하구나. 이스라엘이 그렇게도 활기 차구나. 
민24:19 야곱에게서 나온 그 왕이 남아 있는 사람들까지 모조리 짓밟아버리는구나. 하나도 남기지 않고 쓸어 버리는구나'
민24:20 발람은 또 아말렉에 대한 환상을 보고 이렇게 노래를 읊조렸다. '아말렉, 온 세상에서 우뚝선 나라. 그다지 힘센 나라 또 있으랴만 그 끝은 흐지부지 끝장나고야 말리라.'
민24:21 발람은 또 가인 족속에 대해서도 환상을 보고 이렇게 노래를 읊조렸다. '네가 사는 곳 어찌 그리 튼튼한지. 바위틈에 자리잡고 있으니 어찌 든든하지 않으랴만
민24:22 가인의 꼴이 우습게 되리라. 끝내는 앗수르에게 사로잡혀 가리라.'
민24:23 발람은 또 이러한 노래도 지어 불렀다. '아, 슬프구나. 가슴아픈 일이로구나. 하나님이 이렇듯 움직이실 때 그 누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민24:24 깃딤 해변에서 쳐들어온 침략군들 배를 타고 쳐들어온 침략의 무리 앗수르를 짓누르리라. 에벨을 한없이 억압하리라. 그러나 저희도 결국은 고꾸라지리라. 영영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민24:25 발람은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발락도 그곳을 떠나 제 갈길로 떠났다.
민25:1 [브올에서 우상을 섬기다]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 골짜기에 진을 치고 머물러 있을 때 이스라엘 남자들이 그 지방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였다. 
민25:2 모압 여자들이 자기네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초청하자 그들은 함께 제사에 참여하여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고 모압의 신들에게 절을 하였다. 
민25:3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브올의 바알을 따르게 되자 여호와께서는 무척 화를 내시면서 
민25:4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라 하는 저것들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되겠다. 저들을 잡아다가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는 밝은 대낮에 처형하여라. 그리하여야 나 여호와가 더 이상 이스라엘에게 화를 내지 않으리라'
민25:5 모세는 이스라엘 각 재판관들에게 일렀다. '그대들은 각기 맡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브올의 바알에게 절하고 섬긴 자들을 잡아내어 처형하시오'
민25:6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서 내려와 계시는 만남의 장막문 앞에 서서 울고 있을 때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미디안 여인 한 사람을 데리고 자기 천막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 광경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보았다. 
민25:7 아론 제사장의 손자이자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민25:8 창을 들고 나왔다. 비느하스는 그 남자를 뒤따라 천막 안으로 들어가서 한꺼번에 그 남자와 미디안 여인의 배를 창으로 꿰뚫어 죽였다. 그러자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돌고 있던 전염병이 그쳤다. 
민25:9 이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은 2만 4천 명이나 되었다.
민25: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25:11 '아론 제사장의 손자이자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속에서 질투심이 끓어오르는 것을 알고 그 두 사람을 잘 없앴다. 그러므로 내가 더 이상 너희 이스라엘에게 화를 내지 않겠다. 죽는 사람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 
민25:12 너는 비느하스에게 전하여라. 내가 비느하스의 후손을 잘살게 해주겠다.
민25:13 그의 집안이 언제까지나 제사장 일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 그가 내 마음을 잘 알아주어 분노를 멈추게 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벗겨졌기 때문이다.'
민25:14 미디안 여인과 함께 자기 천막 안에서 창에 찔려 죽임을 당한 사람은 시므리였다. 시므리는 시므온 지파 사람 살루의 아들로 자기 집안의 우두머리였다. 
민25:15 또한 시므리와 함께 천막 안에서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였다. 고스비는 미디안 일족의 우두머리였던 수르라는 사람의 딸이었다. 
민25: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25:17 '미디안 사람을 공격하여 없애 버려라. 
민25:18 그들이 못된 계획을 꾸며 너희를 죄에 빠지게 하였기 때문이다. 브올에서 일어난 사건이 그렇고 그때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천막으로 들어갔다가 죽임을 당한 고스비의 일이 그렇다. 그들을 반드시 없애 버려라.'
민26:1 [두번째 인구 조사] 전염병 사건이 지난 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 제사장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이르셨다. 
민26:2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 가운데에서 전쟁에 나가 싸울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만 각 집안별로 헤아려 보아라.'
민26:3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20세 이상 되는 남자를 모두 불러 모았다. 이들이 모인 곳은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원이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다음과 같다. 
민26:4 (3절과 같음)
민26:5 이스라엘이라고도 불리는 야곱의 맏아들은 르우벤이다. 이 르우벤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씨족들이 퍼져 나갔다. 르우벤의 아들 하녹에게서는 하녹 씨족이, 발루에게서는 발루 씨족이, 
민26:6 헤스론에게서는 헤스론 씨족이, 갈미에게서는 갈미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7 이들 씨족은 모두 르우벤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4만 3730명이었다.
민26:8 발루의 아들 가운데에는 엘리압이 있었다. 
민26:9 이 엘리압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라는 아들을 두었다. 이중 다단과 아비람은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뽑혀 공동체의 일을 보던 사람들로서 고라와 한패가 되어서 모세와 아론에게 대들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슬렀기 때문에 
민26:10 땅이 갈라져 고라와 그 패들을 집어삼킬 때 죽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고라를 따르던 무리 250명을 모조리 태워 죽였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신 것이지만 
민26:11 고라의 아들들은 죽음을 모면하였다.
민26:12 시므온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씨족들이 퍼져 나갔다. 시므온의 아들 느무엘에게서는 느무엘 씨족이, 야민에게서는 야민 씨족이, 야긴에게서는 야긴 씨족이, 
민26:13 세라에게서는 세라 씨족이, 사울에게서는 사울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14 이들 씨족은 모두 시므온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2만 2200명이었다.
민26:15 갓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갓의 아들 스본에게서는 스본 씨족이, 학기에게서는 학기 씨족이, 수니에게서는 수니 씨족이, 
민26:16 오스니에게서는 오스니 씨족이, 에리에게서는 에리 씨족이, 
민26:17 아롯에게서는 아롯 씨족이, 아렐리에게서는 아렐리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18 이들 씨족은 모두 갓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4만 500명이었다.
민26:19 유다의 아들 가운데에는 에르와 오난이 있었는데 이 두 아들은 가나안 땅에서 세상을 떠났다. 
민26:20 유다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들은 다음과 같다. 유다의 아들 셀라에게서는 셀라 씨족이, 베레스에게서는 베레스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21 또 베레스의 후손 헤스론과 하물에게서 헤스론 씨족과 하물 씨족이 생겨났다. 헤스론과 하물은 유다의 손자였지만 각각 유다 지파에 딸려 있는 씨족의 시조로 여김을 받았다. 
민26:22 아무튼 유다 지파에 속한 남자로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7만 6500명이었다. 
민26:23 잇사갈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잇사갈의 아들 돌라에게서는 돌라 씨족이, 부와에게서는 부니 씨족이,
민26:24 야숩에게서는 야숩 씨족이, 시므론에게서는 시므론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25 이들 씨족은 모두 잇사갈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6만 4300명이었다.
민26:26 스불론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스불론의 아들인 세렛에게서는 세렛 씨족이, 엘론에게서는 엘론 씨족이, 얄르엘에게서는 얄르엘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27 이들 씨족은 모두 스불론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6만 500명이었다.
민26:28 요셉의 아들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었다.
민26:29 므낫세가 맏아들 마길을 낳았는데 그 마길에게서는 마길 씨족이 퍼져 나갔고 또한 마길이 낳은 길르앗에게서는 길르앗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30 이 길르앗 씨족은 다음과 같은 갈래로 퍼져 나갔다. 길르앗의 아들 이에셀에게서는 이에셀 씨족이, 헬렉에게서는 헬렉 씨족이, 
민26:31 아스리엘에게서는 아스리엘 씨족이, 세겜에게서는 세겜 씨족이, 
민26:32 스미다에게서는 스미다 씨족이, 헤벨에게서는 헤벨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33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만 낳았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이다.
민26:34 이들 씨족은 므낫세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5만 2700명이었다.
민26:35 에브라임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에브라임의 아들 수델라에게서는 수델라 씨족이, 베겔에게서는 베겔 씨족이, 다한에게서는 다한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36 또한 수델라의 아들인 에란도 에란 씨족의 시조가 되었다. 
민26:37 이들은 에브라임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3만 2500명이었다. 이들 씨족은 모두 다 요셉의 후손들이다.
민26:38 베냐민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베냐민의 아들 벨라에게서는 벨라 씨족이, 아스벨에게서는 아스벨 씨족이, 아히람에게서는 아히람 씨족이, 
민26:39 스부밤에게서는 스부밤 씨족이, 후밤에게서는 후밤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40 또한 벨라의 아들인 아릇에게서는 아릇 씨족이, 나아만에게서는 나아만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41 이들 씨족은 모두 베냐민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4만 5600명이었다.
민26:42 단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단의 아들 수함을 씨족의 시조로 모시고 있는 수함 씨족이 씨족별로 병적부에 오른 단 지파의 유일한 씨족인데 
민26:43 단 지파에 딸려 있는 수함 씨족 사람으로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6만 4400명이었다.
민26:44 야셀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아셀의 아들 임나에게서는 임나 씨족이, 이스위에게서는 이스위 씨족이, 브리아에게서는 브리아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45 또한 브리아가 둔 아들 가운데에서도 퍼져 나간 씨족이 있다. 브리아의 아들인 헤벨에게서 헤벨 씨족이, 말기멜에게서 말기엘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46 또 아셀에게는 세라라고 하는 딸도 있었다. 
민26:47 이들 씨족은 모두 아셀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5만 3400명이었다.
민26:48 납달리에게서 퍼져 나간 씨족은 다음과 같다. 납달리의 아들 야셀에게서는 야셀 씨족이, 구니에게서는 구니 씨족이, 
민26:49 예셀에게서는 예셀 씨족이, 실렘에게서는 실렘 씨족이 퍼져 나갔다. 
민26:50 이들 씨족은 모두 납달리에게서 퍼져 나갔으며 이들 중에 병적부에 오른 남자는 모두 4만 5400명이었다. 
민26:51 이렇게 병적부에 오른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60만 1730명이었다.
민26:5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26:53 '모세야, 이렇게 이스라엘의 인구 수를 세었으니 그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어 그 땅이 대대로 그들의 몫이 되게 하여라. 
민26:54 그들에게 땅을 각 지파의 인구 수대로 나누도록 하여라. 사람이 많은 지파는 넓은 땅을, 또 적은 지파는 좁은 땅을 차지하도록 하여라. 
민26:55 땅을 나눌 때에는 제비를 뽑아서 나누고 각 지파가 차지한 땅에는 대대로 내려온 그 지파의 이름을 붙여라. 
민26:56 차지할 땅이 많든 적든간에 꼭 제비를 뽑아서 어느 지파가 어떤 땅을 차지할 것인가를 결정하여라.'
민26:57 [레위 지파 아론과 모세의 집안] 레위 지파는 크게 나누어 게르손에게서 퍼져 나간 게르손 씨족과 고핫에게서 퍼져 나간 고핫 씨족과 므라리에게서 퍼져 나간 므라리 씨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씨족의 시조인 세 사람은 모두 레위의 아들이다.
민26:58 고핫은 아므람의 아버지이다. 아므람은 애굽에서 태어난 레위 지파 사람 요게벳에게 장가들어 아론과 모세 두 아들과 미리암이란 딸을 두었다. 아론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는데 이 가운데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여호와께 분향제사를 올렸기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또한 레위 지파는 립니 씨족과 헤브론 씨족과 말리 씨족과 무시 씨족과 고라 씨족으로 갈라졌다. 
민26:59 (58절과 같음)
민26:60 (58절과 같음)
민26:61 (58절과 같음)
민26:62 이렇게 수를 세어 보니 태어난지 한달 이상된 레위 지파의 남자는 모두 2만 3천 명이었다. 이 레위인들은 전체 이스라엘 인구수에 넣지 않았다. 레위인들은 그들 몫으로 땅을 차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26:63 이렇게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세었는데 이들 속에는
민26:64 모세와 아론 제사장이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셀 때 들어 있던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민26:65 다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이 남아 있었다. 여호와께서 그들이 광야에서 죽고 말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다 죽었기 때문이다.
민27:1 [슬로브핫의 딸들]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에게서 퍼져 나간 므낫세 씨족 중에 슬로브핫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슬로브핫의 아버지는 헤벨, 할아버지는 길르앗, 증조 할아버지는 마길, 고조 할아버지는 므낫세였다. 그런데 이 슬로브핫에게는 아들이 없고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는 딸 다섯이 있었다. 
민27:2 이 슬로브핫의 딸들이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와서는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과 각 지파 우두머리들과 그 앞에 모여 있는 온 공동체 식구들에게 이렇게 호소하였다. 
민27:3 '저희 아버지 슬로브핫은 광야에서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거슬러 반역하였던 고라의 무리와 한 패가 되지는 않았고 자기의 죄 때문에 돌아가신거지요. 그런데 대를 이을 아들을 하나도 두지 못하셨습니다. 
민27:4 아들이 없다고 하여 저희 아버지의 이름이 집안에서 없어져야만 합니까 ? 저희 아버지에게 돌아갈 몫을 저희에게 주십시오'
민27:5 모세가 이러한 사정을 듣고는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민27:6 여호와께서 이르셨다. 
민27:7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다. 그들의 아버지에게 돌아갈 몫을 그 딸들이 차지하도록 배려해 주어라. 
민27:8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하여라. 어떤 사람이 아들을 두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면 그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업을 물려주도록 하라고 말이다. 
민27:9 만일 딸도 없으면 죽은 사람의 형제들에게 그 몫을 돌려라. 
민27:10 친동기간도 없을 때에는 죽은 사람의 삼촌들에게 그 몫을 돌려라. 
민27:11 그도 없을 경우에는 죽은 사람과 가장 가까운 피붙이에게 그 몫을 돌려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하도록 일러두어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겨날 때에는 이번 경우를 예로 삼아서 일을 처리하게 하여라.'
민27:12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삼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모세야, 아바림산으로 올라가거라. 거기서 내가 너희 이스라엘에게 주리라고 약속한 그 땅을 바라보아라. 
민27:13 네가 그 땅을 다 바라본 뒤에는 네 형 아론과 같이 너도 이제 이 세상을 떠나리라. 
민27:14 신 광야에서 너희 무리가 내 명령을 우습게 여기고 따르지 않았을 때 네 형도 너도 내 말을 듣지 않고 내 힘과 거룩함을 그들에게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샘에서 있었던 일이다.'
민27:15 그러자 모세가 여호와께 여쭈었다. 
민27:16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 무리를 이끌고 갈 사람을 세워 주소서. 
민27:17 이 백성을 인도해 갈 수 있도록 지도자 한 사람을 세워 주셔서 공동체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문제를 잘 풀어 나가며 식구들을 잘 이끌고 나가 목자 없는 양 떼처럼 이리저리 헤매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민27:18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있지 않느냐 ? 그에게는 나 여호와의 숨결이 늘 머물러 있다. 그를 데려다가 머리에 네 손을 얹고 
민27:19 엘르아살 제사장과 온 공동체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네 후계자로 삼아라. 
민27:20 네가 지니고 있는 위엄과 권위를 그에게 물려주어 온 공동체 식구들이 그의 말을 잘 따르도록 하여라. 
민27:21 그가 나 여호와의 뜻을 알고자 할 때에는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엘르아살 제사장은 우림과 둠밈으로 나 여호와의 뜻을 알아낼 것이다. 온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은 여호수아의 말을 좇아 살아야 할 것이다.'
민27:22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엘르아살 제사장과 온 공동체 식구들 앞에 세워 놓고
민27:23 그에게 안수하여 후계자로 삼았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한 것이다.
민28:1 [이렇게 제물을 바쳐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28:2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하여라. 정해진 때마다 제물을 제단에 살라 바쳐 거기서 풍겨 나는 냄새로 나를 흐뭇하게 하여라. 
민28:3 너희가 내게 살라 바칠 제물은 이러하다 [날마다 바치는 제물] 날마다 흠 없고 일년된 숫양 두 마리씩을 번제물로 바쳐라. 
민28:4 한 마리는 아침에 한 마리는 해거름에 바쳐라. 
민28:5 숫양을 바칠 때에는 고운 가루 2.2리터에 좋은 올리브 기름 1리터를 섞은 곡식제물도 함께 바쳐라. 
민28:6 이 규정은 이미 시내산에서 정해 놓은 것이다. 제단에 살라 바치는 제물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를 맡고 나 여호와가 흐뭇해하리라. 
민28:7 또 제물을 바칠 때 성소에서 독한 술 1리터를 전제로 함께 부어 올려라. 
민28:8 해거름에 어린 양을 바칠 때에도 아침에 바치는 것과 똑같이 곡식제물과 전제물을 함께 바치되 나 여호와가 흐뭇해 하도록 제단에 살라 바쳐라.
민28:9 [안식일 제물] 안식일마다 내게 바칠 제물은 다음과 같다. 흠없고 일년된 숫양 두마리와, 고운 가루 4.4리터에 좋은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곡식제물을 바쳐라. 전제물을 바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민28:10 이렇게 안식일에는 날마다 드리는 번제물과 전제물 외에 안식일 번제물과 전제물을 별도로 바쳐야 한다.
민28:11 [초하루 제물] 매달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모두 흠이 없는 것으로 골라 나 여호와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민28:12 곡식제물로는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를 바치되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6.6리터씩, 숫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4.4리터씩, 
민28:13 또 어린 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2.2리터씩을 함께 바쳐라. 이 제물들을 살라 바쳐, 그 냄새를 맡고 나 여호와가 흐뭇하게 하여라. 
민28:14 또 전제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포도주 1.8리터씩, 숫양 한 마리마다 포도주 1.2리터씩, 또 어린 양 한 마리마다 포도주 약 1리터씩 부어 올려라. 매달 초하루가 되면 이와같이 제물을 가지고 와 번제를 올려라. 
민28:15 초하루에는 날마다 전제와 함께 드리는 번제물 외에도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민28:16 [유월절과 무교절 제물] 정월 십사일은 너희를 구원해 낸 나 여호와를 기리는 유월절이며 
민28:17 또한 그 다음날인 십오일부터 이레 동안은 무교절 잔치를 벌이는 절기이다. 그 이레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어야 한다. 
민28:18 무교절 첫날에는 공동체 식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이날에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민28:19 그날 나 여호와에게 살라 바칠 번제물은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이다. 이 제물은 모두 흠이 없어야 한다. 
민28:20 이와 함께 곡식제물도 바쳐라. 고운 가루에 좋은 올리브 기름을 섞어 바쳐야 한다.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6.6리터씩, 숫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4.4리터씩, 
민28:21 어린 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2.2리터씩을 함께 바쳐라. 
민28:22 또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이 속죄제물을 바치면서 모든 공동체 식구들의 허물을 깨끗이 씻어 내는 예식을 올려라. 
민28:23 물론 아침마다 바치는 번제물은 이때라 할지라도 빠짐없이 바쳐야 한다. 
민28:24 이레 동안 이 제물을 날마다 나 여호와에게 바쳐야 한다. 그 제물을 불에 살라 바칠 때 거기서 풍겨 나는 냄새를 맡고 내가 흐뭇해하리라. 날마다 내게 바치는 아침 저녁 번제물과 전제물도 빠짐없이 내게 바쳐야 한다. 
민28:25 잔치의 마지막 날인 이레째 날에도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날에도 공동체 식구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민28:26 [칠칠절 제물] 나 여호와에게 처음 익은 곡식을 바치는 칠칠절 첫 날에도 너희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이날에도 어떤 일이든 해서는 안 된다. 
민28:27 그날 다음과 같은 제물을 불에 살라 바쳐 나를 흐뭇하게 하여라.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바쳐라. 
민28:28 고운 가루에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곡식제물을 함께 바쳐야 한다.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6.6리터씩, 숫양 한 마리에 고운 가루 4.4리터씩, 
민28:29 어린 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2.2리터씩을 바쳐라. 
민28:30 또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 속죄제물을 바치면서 모든 공동체 식구들의 허물을 모두 깨끗이 씻어 내는 예식을 올려라. 
민28:31 제물을 바칠 때에는 늘 흠 없는 것으로 바쳐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바치는 번제물과 그와 함께 바치는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빠짐없이 내게 바쳐야 한다.
민29:1 [새해 잔치에 바치는 제물] 칠월 초하루가 되면 너희는 모두 한 자리에 모여라. 이 날에는 어떠한 일이든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이날에는 나팔을 불어라. 
민29:2 이날 너희는 내게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흠 없는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불에 살라 바쳐라. 내가 그 냄새를 맡고 흐뭇해하리라. 
민29:3 또한 고운 가루에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곡식제물을 함께 바쳐야 한다.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6.6리터씩, 숫양 한마리마다 고운 가루 4.4리터씩, 
민29:4 어린 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2.2리터씩을 바쳐라. 
민29:5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 속죄제물을 바치면서 모든 공동체 식구들의 허물을 깨끗이 씻어 내는 예식을 올려라. 
민29:6 이날에는 이외에도 매달 초하루에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도 함께 바쳐야 하며,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라. 내가 그 냄새를 맡고 흐뭇해하리라.
민29:7 [속죄일 제물] 칠월 십일에도 너희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이날에는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고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민29:8 또한 이날에 너희는 내게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라. 모두 다 흠이 없는 것들이어야 한다. 이것들을 모두 불에 살라 내게 바쳐 내가 그 냄새를 맡고 흐뭇하게 하여라. 
민29:9 또한 고운 가루에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곡식제물을 함께 바치되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6.6리터씩, 숫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4.4리터씩, 
민29:10 어린 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2.2리터씩 바쳐라. 
민29:11 또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 속죄제물을 바치면서 모든 공동체 식구들의 허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예식을 올려라. 그리고 이 속죄일 제물외에도 날마다 내게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12 [초막절 제물] 칠월 십오일에도 너희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그날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레 동안 나 여호와에게 감사하며 잔치를 벌여라. 
민29:13 이날에는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이 없는 것으로 골라 내게 번제물로 바쳐라. 내가 그 냄새를 맡고 흐뭇해 하리라. 
민29:14 고운 가루에 올리브 기름을 섞은 곡식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6.6리터씩, 숫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4.4리터씩, 
민29:15 어린 양 한 마리마다 고운 가루 2.2리터씩을 바쳐라. 
민29:16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민29:18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함께 바쳐라. 
민29:19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민29:21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야 한다. 
민29:22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민29:24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야 한다. 
민29:25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민29:27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야 한다. 
민29:28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민29:30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라. 
민29:31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민29:33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야 한다. 
민29:34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35 여덟째 날은 잔치의 마지막 날이므로, 너희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잔치 첫째 날과 마찬가지로 이날에도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민29:36 이날에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라. 흠이 없는 것으로 골라 내게 바쳐라. 내가 그 냄새를 맡고 흐뭇해하리라.
민29:37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양과 어린 숫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라. 
민29:38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민29:39 너희가 절기가 되어 잔치를 벌일 때마다 나 여호와에게 이렇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러한 절기예물은 서원제나 자원제로 바치는 번제물과 그에 곁들여 바치는 곡식제물과 전제물과 화목제물 외에 따로 바쳐야 한다.' 
민29:40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였다.
민30:1 [서원 규정] 모세가 이스라엘 각 지파 우두머리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말씀이오 
민30:2 '누구든지 나 여호와에게 무엇을 드리겠다고 서원을 하였거나 또는 어떤 일은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약속을 하였다면 꼭 지켜야 한다. 절대로 그 약속을 깨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민30:3 아직 결혼하지 않아서 아직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여자가 나 여호와에게 서원을 하였거나 또는 어떤 일은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약속을 하였다고 하자. 
민30:4 그것을 보고도 그 아버지가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여자는 서원이나 약속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민30:5 하지만 아버지가 그것을 듣고 안 된다고 하면 그 여자는 서원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러지 말라고 하였으니 나 여호와는 그것을 문제삼지 않겠다.
민30:6 또 어떤 젊은 여자가 결혼을 하기 전에 나 여호와에게 서원하였거나 어떤 일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는데 어떤 남자와 결혼하였을 경우 
민30:7 남편이 아내가 서원과 약속을 하였다는 말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여자는 자기가 한 서원과 약속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민30:8 하지만 남편이 그 말을 듣고 그러지 말라고 한다면 그 여자는 그 서원과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럴 경우에 나 여호와는 그것을 문제삼지 않겠다.
민30:9 또 과부나 이혼을 당하여 혼자 사는 여인이 내게 서원을 하였거나 또는 어떤 일은 하지 않겠다고 굳게 약속을 하였다면 그 서원과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민30:10 또 결혼을 한 여인이 내게 서원을 하였거나 또는 어떤 일은 하지 않겠다고 내게 약속을 하였다고 하자. 
민30:11 그 경우 아내가 그러한 서원과 약속을 하였다는 말을 듣고도 그 남편이 아무 말이 없으면 아내는 그 서원과 약속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민30:12 하지만 남편이 그 말을 듣고 안 된다고 말하면 아내는 그것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럴 경우에 나 여호와는 그것을 문제삼지 않겠다. 
민30:13 남편은 이렇게 자기 아내가 한 서원이나 약속을 지키라고 말할 수도 있고 그러지 말라고 말할 수도 있다. 남편에게는 그러한 권리가 있다.
민30:14 남편이 아내의 서원과 약속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으면 그것을 지키라는 뜻이다. 남편이 그러지 말라고 하지 않았으므로 그 서원과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민30:15 아내의 말을 들은 즉시 그러지 말라고 아내에게 말하지 않았다면 남편은 아내가 한 서원과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 따르는 죄를 다 짊어져야만 한다.'
민30:16 이상은 아직 결혼하지 않아 아버지의 집에 있는 젊은 여자나 결혼한 여인이 지켜야 할 서원과 약속에 대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규정이다.
민31:1 [미디안과 싸우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1:2 '미디안 사람이 너희에게 행한 못된 짓에 대해 원수를 갚아라. 너희 이스라엘이 미디안 사람을 친 다음에 너 모세는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민31:3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가 미디안과 싸움을 벌일 때가 되었다. 싸움터에 나갈 사람을 뽑아 미디안을 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원수를 갚자. 
민31:4 이스라엘의 각지파마다 각각 1천 명씩 사람을 뽑아 싸움터에 내보내라'
민31:5 그래서 각 지파에서 1천 명씩 싸움터에 나갈 장정을 뽑았다. 이스라엘 각지파에서 뽑아 낸 장정의 수는 모두 1만 2천 명이었다. 
민31:6 모세는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장막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구들과 신호 나팔을 주었다. 비느하스는 모세의 명령대로 각 지파별로 1천 명씩 뽑은 장정들을 이끌고 싸움터에 나갔다.
민31:7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치러 나가 장정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민31:8 각 성읍을 다스리던 왕들을 죽였다. 이 싸움에서 쓰러진 미디안 왕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 등 다섯이었으며, 브올의 아들 발람도 이 싸움에서 죽었다. 
민31:9 이스라엘 장정들은 미디안 여인들과 자식들을 사로 잡고 크고 작은 가축 떼와 미디안 사람들의 재물을 모조리 털었다. 
민31:10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던 성읍과 마을을 모두 불살라 버렸다. 
민31:11 이스라엘 장정들은 사로잡은 미디안 포로들과 빼앗은 전리품을 이끌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 모압 평원지대에 진을 치고 있는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과 이스라엘 온 공동체 식구들 앞으로 돌아왔다.
민31:12 (11절과 같음)
민31:13 [돌아온 장정들]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과 공동체 식구들의 각 우두머리가 진영 밖으로 나와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이스라엘 장정들을 맞아들였다. 
민31:14 그런데 모세는 그들을 보고는 천부장과 백부장 등 군지휘관들에게 화를 내었다. 
민31:15 '아니, 어쩌자고 저들을 살려 두었단 말이냐 ? 
민31:16 너희는 브올 사건을 생각하지 못하였단 말이냐 ? 발람의 맡을 듣고 우리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못할 짓을 하도록 유혹한 자들이 바로 저들 아니더냐 ? 그때 결국 온 무리가 전염병에 걸리고 말았다. 
민31:17 그러니 남자 아이들은 모조리 없애라. 남자와 함께 잠자리에 든 적이 있는 여자들도 모조리 없애 버려라. 
민31:18 다만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남자를 모르는 여자들은 살려 두어라. 
민31:19 그런 뒤 너희는 모두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물러 있어라. 몸을 깨끗이 하기 전에는 이 진영 안에 들어올 수 없다. 사흘째 되는 날과 마지막 날에 사람을 죽였거나 또는 죽은 사람과 접촉한 사람이나 너희 포로들까지도 모두 정결예식을 올려라. 
민31:20 입고 있던 옷이나 가죽으로 만든 물품, 염소털로 만든 것, 나무로 만든 것 등 무엇이든지간에 다 깨끗이 씻어야 한다.'
민31:21 엘르아살 제사장이 싸움터에서 돌아온 장정들에게 이렇게 일렀다. '이제부터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규정이니 잘 들어라. 
민31:22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쇠나 주석이나 납과 같이 
민31:23 불에 타지 않는 것들은 불에 집어넣었다 꺼내어 깨끗게 하여라. 그런 뒤에 또 깨끗게 하는 물을 뿌려라. 불에 타는 것들은 깨끗게 하는 물에 담갔다가 꺼내어라. 
민31:24 입고 있는 옷은 이레째 되는 날에 빨아서 깨끗이 하고 그후에 너희는 진영으로 들어오너라.
민31:25 [전리품을 나누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1:26 '너는 엘르아살 제사장과 공동체의 각 지파 우두머리들과 함께, 사로 잡아온 포로들과 끌고 온 가축 떼가 얼마나 되는지 세어 보아라. 
민31:27 그리고 빼앗아 온 물건들을 둘로 나누어 절반은 싸움터에 나갔던 장정들에게 주고 나머지는 너희 공동체 식구들이 나누어 가져라.
민31:28 싸움터에 나갔던 장정들은 나누어 받은 몫 가운데에서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이든 염소든간에 모두 500분의 1을 떼어서 여호와께 바치고 
민31:29 그것을 여호와께 바치는 특별한 예물로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갖다 주어라. 
민31:30 또한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이 나누어 가진 몫 가운데에서도 사람뿐 아니라 소나 나귀나 양이나 염소나 할 것 없이 모두 그 50분의 1을 떼어 내어 여호와께서 내려와 계시는 성막에서 일을 보는 레위인들에게 갖다 주어라.'
민31:31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민31:32 싸움터에 나갔던 군인들이 털어 온 전리품은 양이 67만 5천 마리, 
민31:33 소가 7만 2천 마리, 
민31:34 나귀가 6만 1천 마리였다. 
민31:35 또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적이 없는 여자가 모두 3만 2천 명이었다. 
민31:36 따라서 싸움터에 나갔던 장정들 몫으로 돌아간 가축 중 양은 33만 7500마리로 이 가운데에서 
민31:37 여호와께 헌납한 양이 675마리였다. 
민31:38 소는 3만 6천 마리로 이 가운데에서 여호와께 헌납한 소는 72마리였다. 
민31:39 나귀는 3만 5000마리로 이 가운데에서 여호와께 헌납한 나귀는 61마리였다. 
민31:40 사람은 1만 6천 명이 장정들의 몫으로 돌아갔는데 이 가운데에서 32명을 여호와께 헌납하였다. 
민31:41 모세는 이들이 여호와께 헌납한 가축과 사람을 엘르아살 제사장에게 주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민31:42 모세는 싸움터에 나갔던 장정들이 끌고 온 전리품 가운데에서 그 절반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누어 주었다. 
민31:43 공동체 식구들이 전리품 가운데에서 몫으로 받은 가축은 양이 33만 7500마리, 
민31:44 소가 3만 6천 마리, 
민31:45 나귀가 3만 500마리였고
민31:46 사람은 1만 6천 명이었다. 
민31:47 모세는 싸움터에 나가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의 몫으로 돌아간 가축과 사람 가운데에서 50분의 1을 받아다가 여호와께서 내려와 계시는 성막에서 일을 보는 레위인들에게 주었다.
민31:48 싸움터에 나갔던 군인들을 거느렸던 천부장과 백부장 등 모든 지휘관들이 모세를 찾아와
민31:49 이렇게 말하였다. '어르신의 종인 저희가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을 점검해 보니 단 한 사람도 줄지 않았습니다. 
민31:50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 주신 것이 너무나도 고마워 우리가 전리품으로 얻은 것 가운데에서 금으로 만든 발목고리, 팔찌, 인장반지, 귀고리, 목걸이 등을 가져왔습니다.'
민31:51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이 지휘관들이 여호와께 감사의 예물로 가져온 금패물을 모두 모아다가 무게를 달아 보니 1만 6750세겔이었다. 
민31:52 (51절과 같음)
민31:53 이 패물은 싸움터에 나갔던 장정들이 털어 온 전리품이었다. 
민31:54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은 지휘관들이 예물로 가져온 금을 모두 만남의 장막으로 가져와 이스라엘 백성을 기억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여호와께 바쳤다.
민32:1 [요단강 동쪽을 차지한 지파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은 가축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살펴본 그들은 그 땅이 가축을 치기에 알맞은 땅이라는 것을 알았다. 
민32:2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사람들은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과 이스라엘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찾아와서 부탁하였다. 
민32:3 '아다롯, 디본, 야셀, 니므라, 헤스본, 엘르알레, 스밤, 느보, 브온은 
민32:4 여호와께서 우리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이 정복하게 하신 땅입니다. 그 땅이 가축을 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더군요. 우리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에 가축이 많으니 
민32:5 우리 지파가 그 땅에서 가축 떼를 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 땅을 우리 몫으로 주시면 요단강을 건너지 않고 대대로 그 땅에서 살겠습니다'
민32:6 그러자 모세가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사람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 형제들은 싸움을 하러 나가는데 너희만 편하게 그 땅에 자리잡겠다는 말이냐 ? 
민32:7 너희 형제들은 지금 여호와께서 주신 땅으로 가려고 강을 건너려는 참인데 그런 식으로 형제들 마음을 낙심하게 할 셈이냐 ? 
민32:8 우리가 가데스바네아에 진을 치고 머무르고 있을 때 앞으로 나아갈 땅을 살펴보고 오라고 너희 아비들을 보낸 적이 있었다. 
민32:9 그런데 그때에도 너희 아비들이 그 땅을 보고 돌아와서는 형제들을 낙심하게 하여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였다. 
민32:10 그때 여호와께서 무척 화를 내시며 이런 맹세를 하셨다. 
민32:11 '애굽에서 나온 무리 가운데에서 20세 이상된 사람들은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에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들이 내 말을 믿지 못하여 따르지 않은 까닭이다.' 
민32: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은 그 땅으로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그 두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따랐기 때문이다. 
민32:13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무척 화를 내셨고 황량한 빈들에서 40년 동안 이리저리 헤매며 돌아다니게 하셨다. 그리고 그동안 여호와께 못된 짓만 골라서 하던 그 세대는 다 사라져 버렸다.
민32:14 너희 아비들이 그러더니 이번에는 너희까지도 이 지경이냐 ? 어째서 여호와의 화를 북돋우는 짓만 골라서 하는 것이냐 ? 
민32:15 너희가 그렇게도 그분의 뜻을 따르지 않고 너희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그분이 우리 이스라엘을 이 황량한 벌판에 내팽개쳐 버리실 것이다. 그러면 우리 이스라엘 온 백성이 너희 때문에 모두 망하고 말 것이다.'
민32:16 그러자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모세에게 다가와 애원하였다. '가축 떼를 넣어 둘 우리와 가족이 살 집을 지을 수 있게 허락해 주십시오. 
민32:17 그런 다음 우리도 싸움터에 나가겠습니다. 공격할 때 맨 먼저 나가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없는 사이에 우리 자식들이 안전하게 지낼 곳을 마련하게 해주십시오. 
민32:18 우리 이스라엘 형제들이 자기 몫으로 땅을 차지할 때까지는 절대로 우리가 이 땅으로 되돌아오지 않겠습니다.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민32:19 앞으로도 우리 두 지파는 이곳 요단강 동쪽을 차지하고 살겠습니다. 요단강 건너편에 우리 몫으로 땅을 차지하지는 않겠습니다.'
민32:20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정말 너희 식구들과 가축이 염려스러워 이곳에 집과 우리를 세우고 싶다면 그렇게 하여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지켜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민32:21 그런 다음 싸움에 나갈 장정들은 여호와 앞에서 요단강을 건너라.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몸소 내쫓아
민32:22 그 땅이 여호와께 굴복할 때까지 너희도 힘껏 싸워라. 너희가 그렇게 싸우면 여호와께나 이스라엘 형제들에게나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이 땅이 너희 몫이 될 것이다. 
민32:23 하지만 너희가 말한 대로 하지 않는다면 너희가 여호와께 죄를 짓는 것이다. 당연히 너희 죄값은 너희가 치러야 할 것이다. 
민32:24 이제 너희 자식들이 지낼 집과 또 가축 떼를 돌볼 우리를 지어라. 그러고 나서 너희가 말한 대로 책임있게 꼭 싸움터에 나서도록 하여라.'
민32:25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어르신의 말씀대로 꼭 그리하겠습니다. 
민32:26 우리가 어린 것들과 아내와 우리가 기르는 크고 작은 가축 떼는 여기 길르앗 여러 마을에 남겨 두고 우리는 어르신의 말씀을 따라 나서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니 요단강을 건너 싸우러 나가겠습니다.'
민32:27 (26절과 같음)
민32:28 모세는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각 지파 우두머리들에게 두 지파에 대해서 일러주었다. 
민32:29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싸울 준비를 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강을 건너갈 것이다. 여호와께서 보살펴 주시어서 그 땅 사람들이 항복하거든 너희는 길르앗 땅을 그 두 지파 사람들의 몫으로 주어라. 
민32:30 그러나 그들이 너희와 함께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거든 그들도 너희가 쳐들어갈 가나안 땅 가운데에서 그들의 몫을 차지하게 하여라.'
민32:31 그러자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저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하겠습니다. 
민32:32 우리가 꼭 싸울 준비를 하고 요단강을 건너가겠습니다. 그래서 이곳 요단강 동쪽을 우리 몫으로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민32:33 모세가 갓 지파 사람들과 르우벤 지파 사람들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에게서 퍼져 나간 므낫세 지파 사람들 절반에게 시혼왕이 다스리던 아모리 땅과 옥왕이 다스리던 바산 땅에 있는 여러 성읍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여러 마을에서 살아도 좋다고 허락하였다.
민32:34 그래서 갓 지파 사람들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민32: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민32:36 벧니므라와 벧하란 등의 매우 튼튼한 성읍들을 세웠다. 또한 가축 떼를 가두어 둘 우리도 세웠다. 
민32:37 르우벤 지파 사람들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민32:38 느보와 바알므온 등을 세웠다. 바알므온은 나중에 이름을 고쳐 불렀다. 또한 십마를 세우고 그 이름도 고쳐 불렀다. 
민32: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서 퍼져 나간 마길 씨족 사람들은 길르앗 땅으로 쳐들어가 그 땅에 살고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내쫓고 그곳을 차지하였다. 
민32:40 모세가 마길 씨족 사람들에게 길르앗 땅을 주어 살게 하였다. 
민32:41 또 므낫세의 후손인 야일도 여러 마을을 차지하고는 '야일의 마을들'이라는 뜻으로 하봇야일이라 이름 지어 불렀다. 
민32:42 노바도 그낫과 그 부근에 있는 마을들을 쳐들어가 차지하고는 자기 이름을 따서 그낫을 노바로 고쳐 불렀다.
민33:1 [애굽에서 모압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의 지휘를 받아 애굽에서 나와 각 부대를 편성하여 움직이면서 진을 쳤던 곳은 다음과 같다. 
민33:2 모세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진영을 쳤던 곳을 일일이 기록해 두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각 부대별로 진을 쳤다가 다시 거두어 떠났던 곳은 이러하다.
민33:3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난 것은 유월절 다음날인 정월 열닷샛날이었다. 이날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라암셋을 떠났다. 
민33:4 애굽 사람들은 그때 맏아들을 장사하고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애굽 사람들의 맏아들을 모두 죽이심으로써 애굽의 모든 신을 벌하신 것이다.
민33:5 이스라엘 백성은 라암셋을 출발하여 숙곳에 진을 쳤다.
민33:6 숙곳을 떠나 광야의 가장자리에 있는 에담에 진을 쳤다.
민33:7 에담을 출발하여 바알스본을 미주 바라보고 서 있는 비하히롯까지 되돌아가서 믹돌 근처에 진을 쳤다.
민33:8 하히롯을 출발하여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 에담 광야까지 행군하였다. 그리고 에담 광야로 들어가 사흘 길쯤 가로질러 마라에 이르러 그곳에 진을 쳤다.
민33:9 마라를 출발하여 엘림에 이르렀다. 엘림에는 샘 열둘과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곳에 진을 쳤다.
민33:10 엘림을 출발하여 홍해에 진을 쳤다.
민33:11 홍해를 출발하여 신 광야에 진을 쳤다.
민33:12 신 광야를 출발하여 
민33:13 돕가에 진을 쳤다. 돕가를 출발하여 알루스에 진을 쳤다.
민33:14 알루스를 출발하여 르비딤에 진을 쳤다. 그런데 그곳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실 물이 없었다.
민33:15 르비딤을 출발하여 시내 광야에 진쳤다.
민33:16 시내 광야를 출발하여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을 쳤다.                           
민33:17 기브롯핫다아와를 출발하여 하세롯에 진을 쳤다.           
민33:18 하세롯을 출발하여 릿마에 진을 쳤다.
민33:19 릿마를 출발하여 림몬베레스에 진쳤다.
민33:20 림몬베레스를 출발하여 립나에 진쳤다.
민33:21 립나를 출발하여 릿사에 진을 쳤다.
민33:22 릿사를 출발하여 그헬라다에 진을 쳤다.
민33:23 그헬라다를 출발하여 세벨산에 진쳤다.
민33:24 세벨산을 출발하여 하라다에 진을 쳤다.
민33:25 하라다를 출발하여 막헬롯에 진을 쳤다.
민33:26 막헬롯을 출발하여 다핫에 진을 쳤다.
민33:27 다핫을 출발하여 데라에 진을 쳤다.
민33:28 데라를 출발하여 밋가에 진을 쳤다.
민33:29 밋가를 출발하여 하스모나에 진을 쳤다.
민33:30 하스모나를 출발하여 모세롯에 진쳤다.
민33:31 모세롯을 출발하여 브네야아간에 진을 쳤다.
민33:32 브네야아간을 출발하여 흘하깃갓에 진을 쳤다.
민33:33 흘하깃갓을 출발하여 욧바다에 진쳤다.
민33:34 욧바다를 출발하여 아브로나에 진쳤다.
민33:35 아브로나를 출발하여 에시온게벨에 진을 쳤다.
민33:36 에시온게벨을 출발하여 신 광야에 다다라 가데스에 진을 쳤다.
민33:37 가데스를 출발하여 에돔 땅과 맞닿아 있는 호르산에 진을 쳤다. 
민33:38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40년이 되던 해 5월 초하룻날 여호와의 명령으로 아론 제사장이 호르산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민33:39 아론 제사장은 123세로 호르산에서 세상을 떠난 것이다.
민33:40 가나안 남부 지역에 살던 아랏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오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민33:41 이스라엘 백성은 호르산을 출발하여 살모나에 진을 쳤다.
민33:42 살모나를 출발하여 부논에 진을 쳤다.
민33:43 부논을 출발하여 오봇에 진을 쳤다.
민33:44 오봇을 출발하여 모압 땅 가장자리에 있는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다.
민33:45 이임을 떠나 디본갓에 진을 쳤다.
민33:46 디본갓을 출발하여 알몬디블라다임에 진을 쳤다.
민33:47 알몬디블라다임을 출발하여 느보 맞은편에 있는 아바림산에 진을 쳤다.
민33:48 아바림산을 떠나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 진을 쳤다.
민33:49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 이스라엘 백성이 친 진영은 벧여시못에서 아벨싯딤까지 다다랐다.
민33:50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할 일]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 진을 치고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지시하셨다.
민33:51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주어라. 너희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발을 내딛거든
민33:52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몰아내어라. 그들이 돌로 새겨 만든 신상이나 쇳물을 부어 만든 신상을 모조리 부숴 버려라. 또 그들이 지어 놓은 산당도 모두 다 허물어 버려라. 
민33:53 그리고 그들이 살던 땅을 차지하고 살아라. 그 땅은 이미 너희가 대대로 물려받으면서 살라고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이다. 
민33:54 너희 땅에 들어가면 각 씨족 단위로 제비를 뽑아 그 땅을 사람 수에 따라서 나누어라. 너희 각 지파별로 땅을 나누어 그 땅을 차지하고 앞으로도 내내 대물림하면서 살아라.
민33:55 만일 너희가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다 몰아내지 못하면 그들이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눈엣 가시처럼, 옆구리에 박힌 바늘처럼 너희를 괴롭힐 것이다. 
민33:56 만일 너희가 그들을 다 몰아내지 못하면 내가 그들을 쓸어 버리기로 마음먹은 것을 오히려 너희에게 갚을 것이다.'
민34:1 [이스라엘이 차지할 땅]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4:2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려 따르게 하여라. '너희가 이제 들어가 너희 몫으로 차지하고 살 가나안 땅은 다음과 같다. 
민34:3 너희가 살 땅의 남쪽 끝은 에돔 땅과 맞닿아 있는 신 광야이다. 남쪽 경계선은 동쪽으로는 소금바다라고도 부르는 사해 끝에서 시작하여 
민34:4 남쪽으로 돌아 내려가 아그랍빔 비탈을 지나고 신을 거쳐 가데스바네아 남쪽까지 이어진다. 또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까지 이어지고
민34:5 다시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거쳐 지중해까지 이어진다.
민34:6 서쪽지역 경계선은 대해이다.
민34:7 북쪽 지역 경계선은 대해에서 시작하여 호르산으로 이어지고 
민34:8 거기서 하맛 고갯길, 스닷, 
민34:9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까지 이어진다.
민34:10 동쪽 경계선은 하살에난에서 시작하여 스밤에 이른다. 
민34:11 스밤에서 남쪽 리블라로 이어져 아인 동쪽에 이어지고 계속 내려가서 갈릴리 바다라고도 부르는 긴네렛 호수의 동쪽에 맞닿아 있는 언덕까지 이어진다. 
민34:12 거기서 요단강을 따라 사해까지 이어진다. 너희가 앞으로 살 땅의 경계선은 이상과 같다.'
민34:13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제비를 뽑아 너희 몫으로 차지할 땅이 이 같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셨다. 
민34:14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는 각 씨족별로 이미 자기 몫을 차지하였다. 
민34:15 이들은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 동쪽의 땅을 자기들 몫으로 차지하였다.'
민34:16 [땅을 나눌 우두머리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4:17 '네가 각 지파들에게 땅을 나누어 줄 때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도움을 받아서 그 일을 하여라. 
민34:18 또한 각 지파별로 우두머리를 한 사람씩 뽑아 그 일을 돕도록 하여라. 
민34:19 각 지파 우두머리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 
민34: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 
민34:2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 
민34:22 단 지파에서는 요글리의 아들 북기,
민34:23 요셉의 후손 중 므낫세 지파에서는 에봇의 아들 하니엘, 
민34:24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십단의 아들 그므엘, 
민34:25 스불론 지파에서는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 
민34:26 잇사갈 지파에서는 앗산의 아들 발디엘, 
민34:27 아셀 지파에서는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 
민34:28 납달리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다.'
민34:29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할 가나안 땅을 나눌 때 같이 일을 거들라고 모세가 지정해 준 사람들이 이와 같았다.
민35:1 [레위인이 차지할 성읍]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지에서 진을 치고 있을 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민35:2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 지파가 몫으로 받아 차지한 땅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이 살아갈 성읍과 그에 딸린 목초지를 떼어 주라고 일러라. 
민35:3 그 성읍은 그들이 살 곳으로, 주변 목초지는 그들의 가축 떼를 기르는 곳으로 삼게 하여라. 
민35:4 레위인들에게 너희가 떼어 줄 성읍에 함께 딸려 갈 목초지는 성을 중심으로 성벽에서 사방으로 약 900미터에 이르는 땅이다. 
민35:5 성을 중심으로 해서 동쪽으로 900미터쯤 떨어진 곳까지, 서쪽으로 900미터쯤 떨어진 곳까지, 남쪽으로 900미터쯤 떨어진 곳까지, 북쪽으로 900미터쯤 떨어진 곳까지 거리를 재어 그 안에 드는 땅을 모두 레위인들에게 주어라.
민35:6 또한 사람을 실수로 죽인 사람이 몸을 피할 도피성도 레위인들에게 줄 성읍 가운데에 들어가야 한다. 도피성은 여섯 곳을 마련해 두어야 하며 그 밖에도 42성읍 레위인들이 살도록 나누어 주어라.
민35:7 따라서 모두 48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목초지를 레위인들에게 떼어 주어라. 
민35:8 넓은 땅을 나누어 받은 지파는 많이, 좁은 땅을 나누어 받은 지파는 적게 떼어 주도록 하여라.
민35:9 [도피성]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민35:10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주어라. 너희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발을 내딛거든
민35:11 도피성을 꼭 지정하여라. 그래서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 그가 그 성읍으로 도망 쳐 몸을 피하게 하여라. 
민35:12 실수로 사람을 죽인 그 사람이 공동체 앞에서 재판을 받을 때까지 그 성으로 몸을 피하여 복수하려는 피붙이가 무조건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여라. 
민35:13 레위인들에게 떼어 줄 성읍 가운데에서 여섯 성읍을 도피성으로 삼아
민35:14 세 성읍은 요단강을 중심으로 동쪽에, 또 세 성읍은 서쪽인 가나안 땅에 두도록 하여라. 
민35:15 이 여섯 도피성은 너희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이든 또는 잠시 동안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든 이방인이면서 너희와 늘 함께 사는 사람이든지간에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에 몸을 피하여 도망할 수 있는 곳이다.
민35:16 쇠로 만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였으면 일부러 사람을 죽인 것이므로 그는 살인범이다. 따라서 그 살인범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민35:17 또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한 돌로 쳐죽였으면 일부러 사람을 죽인 것이므로 그는 살인범이다. 따라서 그 살인범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민35:18 또한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한 나무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였으면 그는 살인범이다. 따라서 그 살인범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민35:19 죽은 사람의 가장 가까운 피붙이가 그 살인범을 죽여야 할 책임이 있다. 그 피붙이는 살인범을 만나거든 죽여라.
민35:20 어떤 사람이 누구를 미워하여 밀어 넘어뜨려 죽였거나 틈을 엿보다가 그에게 무엇을 던져 죽였거나
민35:21 또는 나쁜 마음을 먹고 주먹을 휘둘러 죽였다면 그 사람도 마찬가지로 죽여야 한다. 그 사람은 살인범이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의 가장 가까운 피붙이가 그를 죽일 책임이 있다. 그 피붙이는 살인범을 만나거든 죽여라.
민35:22 아무런 미움도 없이 실수로 사람을 밀어 넘어뜨려 사람을 죽였거나 또는 나쁜 마음을 먹은 것도 아닌데 연장을 잘못 던져 사람이 맞아 죽었거나
민35:23 또는 미처 사람을 보지 못하고 돌을 떨어뜨려 죽였을 경우, 그 사람은 무슨 미움이 있거나 나쁜 마음을 먹고 사람을 죽인 것은 아니지만
민35:24 공동체 식구들과 죽은 사람의 가장 가까운 피붙이 앞에서 일단 재판을 받아야 한다. 
민35:25 그 후에 죽은 사람의 가장 가까운 피붙이가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그를 그가 피신해 있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내라. 그 사람은 당대의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살아야 한다. 
민35:26 하지만 사람을 죽인 그가 대제사장이 죽기 이전에 도피성 밖으로 도망쳤을 경우
민35:27 죽은 사람의 피붙이가 그를 만나 죽였다면 죽인 사람은 살인죄를 쓰지 않는다.
민35:28 사람을 죽인 그가 도피성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은 오직 당대의 대제사장이 죽었을 때이다. 그때에는 아무런 걱정 없이 자기가 살던 곳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민35:29 이 규정은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후손들까지도 너희가 들어갈 땅 어디서 살든지 반드시 지켜야 할 규정이다.
민35:30 사람을 죽인 자를 재판할 때에는 반드시 여러 증인의 말을 들어 보고 판결을 해야 한다. 증인이 한 사람밖에 없을 경우에는 그 살인범에게 사형판결을 내리지 못한다. 
민35:31 살인죄에 해당된다고 판결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몸값을 받고 그를 살려주어서는 안 된다. 
민35:32 또한 도피성으로 몸을 피한 사람을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몸값을 받고 집으로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 
민35:33 너희는 피를 흘려서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피를 흘린 그 사람의 피가 아니고서는 더러워진 땅을 깨끗게 할 수 없다.
민35:34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이 곧 내가 살고 있는 땅이다. 그러니 그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 여호와가 너희 이스라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민36:1 [결혼한 여자가 물려받을 재산] 요셉의 후손 중 므낫세의 손자이며 마길의 아들인 길르앗 씨족의 각 집안 어른들이 모세와 이스라엘 각 씨족의 우두머리들을 찾아와 
민36:2 이렇게 여쭈었다. '여호와께서는 어르신에게 제비를 뽑아 우리 이스라엘 형제들이 차지할 땅을 나누어 주라고 명하셨지요. 그리고 또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몫으로 돌아갈 땅을 그의 딸들에게 넘겨 주라고 말씀하신 줄도 압니다. 
민36:3 그런데 만일 슬로브핫의 딸들이 다른 지파 사람에게 시집을 가면 그들이 물려받은 땅은 다른 지파의 몫으로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 그렇게 되면 제비 뽑아 우리 지파의 몫으로 돌아왔던 땅이 줄어들 것입니다. 
민36:4 모든 땅이나 소유가 본주인에게 모두 다시 돌아가는 희년이 되면 슬로브핫의 딸들이 소유하고 있던 땅도 시집 간 그 지파에게 딸려가 우리 지파의 땅이 그만큼 줄어드는 셈입니다.'
민36:5 그러자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모세가 이렇게 지시를 하였다. '요셉의 후손인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지금 하는 말이 옳다. 
민36:6 슬로브핫의 딸들에 대해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도 되지만 다만 자기 지파 사람들에게만 가야 한다. 
민36:7 그렇게 한다면 제비를 뽑아 대물림할 몫으로 받은 땅이 이 지파에서 다른 지파로 딸려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든지 유산으로 받은 땅을 옮기지 못한다. 
민36:8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자기 지파에게 몫으로 돌아온 땅을 물려받은 여자는 반드시 자기 지파 사람에게 시집을 가야 한다. 이스라엘 각 지파 사람들은 자기 지파의 땅을 반드시 자기 지파 안에서 대물림하도록 하여라. 
민36:9 이렇게 하여 몫으로 각각 나누어 받은 땅이 어떤 지파에서 다른 지파로 딸려 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각 지파는 자기들 몫으로 돌아온 땅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민36:10 슬로브핫의 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시켜 말씀하신 대로 하였다. 
민36:11 슬로브핫의 딸은 말라, 디르사, 호글라, 밀가, 노아로 모두 다 아버지 슬로브핫의 형제인 삼촌의 아들들에게 시집을 갔다. 
민36:12 이들이 모두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의 후손에게 시집을 갔기 때문에 그들이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땅은 계속해서 므낫세 지파의 땅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민36:13 이상은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원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신 명령과 규정이다.
신1:1 [모세가 훈계한 때와 장소] 이 책은 모세가 요단강 동쪽의 광야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훈계한 것을 기록한 말씀이다. 이곳은 모압 땅의 느보산 기슭에 있는 숩 마을의 맞은편 광야로서,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의 중간 지점에 있다. 
신1:2 호렙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바네아까지 열하룻 길이다. 
신1:3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난 지 40년이 지난 해 11월 1일에 모세가 여호와께서 주신 명령을 그들에게 모두 전하였다. 
신1:4 그 이전에 모세는 요단강 동쪽의 두 왕, 곧 헤스본 도성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통치하던 비옥한 바산 지역의 왕 옥을 이미 쳐죽였다. 
신1:5 마침내 모세가 요단강 동쪽의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설명하며 권고하기 시작하였다.
신1:6 [호렙산을 출발하라는 명령] 우리가 호렙산에서 십계명을 받았을 때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가 이 산에 머무른 지가 이미 오래되었으니 
신1:7 이제는 여기서 떠나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거라. 가나안 땅의 원주민인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들어가고, 그 이웃 족속들이 사는 초원과 산지와 저지대와 남쪽의 메마른 지대와 해변 등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이 사는 땅과 이어서 레바논과 북쪽으로 멀리 큰 강 유브라데까지 들어가서 살아라. 
신1:8 이 모든 땅을 내가 너희에게 주리니 너희가 이제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여라 ! 그 땅은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물로 주겠다.고 서약한 곳이다.'
신1:9 [모세가 재판장들을 세운 경위] 호렙산에서 떠날 때에 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많고 싸움이 잦아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혼자서 더 이상 여러분의 온갖 요구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신1:10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번창하게 하셔서 여러분이 오늘날 하늘의 별처럼 많아졌습니다. 
신1:11 물론 나는 여러분의 조상들을 보호해 주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도 계속 더 복을 내려 주셔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의 수가 지금보다 천 배나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신1:12 그러나 나 혼자서는 이제 더 이상 여러분의 불평과 요구를 감당할 수가 없고 여러분의 온갖 분쟁을 판결할 수도 없습니다. 
신1:13 그러므로 여러분은 각 지파에서 경험과 지혜가 많은, 존경받는 사람들을 뽑으십시오. 그들을 내가 여러분의 재판장으로 세우겠습니다.'
신1:14 그때에 여러분이 내 제안에 찬성하였습니다. 
신1:15 그래서 내가 모든 지파들 가운데에서 선발된 슬기롭고 존경받는 사람들을 여러분의 지도자로 세워 100명, 100명, 50명, 10명을 거느리는 지휘관과 각 지파를 섬기는 관리들로 임명하였습니다. 
신1:16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판관의 직책을 위임하고 이렇게 명령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이스라엘의 동족들 가운데에서나 여러분과 함께 사는 외국인과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서 어떤 소송이 일어났을 때에 그들의 사건을 잘 알아보고 올바른 판결을 내리십시오. 
신1:17 사람의 얼굴을 보지 말고 공정하게 판결을 내리십시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공평하게 듣고 판결하십시오. 재판은 본래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는 일이니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판결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내게로 가져오십시오. 내가 듣고 판결하겠소'
신1:18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사는 데에 필요한 법들도 내가 그때에 모두 여러분에게 지시하였습니다.
신1:19 [모세가 정탐꾼을 파견하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호렙산에서 출발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향하였습니다. 그때에 여러분이 겪은 바와 같이 우리는 매우 넓고 위험한 광야를 지나서 가데스바네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신1:20 거기서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이르렀습니다. 
신1:21 이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넘겨 주신 땅을 보십시오. 우리 선조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 땅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여러분은 올라가서 저 땅을 차지하십시오.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십시오.'
신1:22 그러나 여러분은 모두 내게 몰려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먼저 몇 사람을 보내어 그 땅을 정탐하게 하십시오. 그들이 먼저 우리가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는 길과 우리가 즉각 점령할 수 있는 성읍들을 알아오게 하십시오.'
신1:23 내가 생각하기에도 그 제안은 옳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두 열두 명을 뽑았습니다. 
신1:24 그들은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가 헤브론 근처의 비옥한 포도 산지인 에스골 골짜기까지 가면서 그 땅을 은밀하게 답사하고, 
신1:25 그 땅의 과일 중에서 견본으로 몇 개를 가지고 우리에게 내려와, 거기서 본 것을 우리에게 전하며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은 좋은 땅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신1:26 그러나 여러분은 그 땅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여러분은 어긴 것입니다. 
신1:27 그때에 여러분은 천막 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이런 불평만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셔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다가 아모리 족속들의 손에 넘겨 주어 몰살을 당하게 하려고 하신다. 
신1:28 지금 우리가 어디로 올라갈 것인가 ? 그곳을 답사한 형제들이 이미 이렇게 보고하였다. '그곳의 백성은 모두 우리보다 키도 크고 수도 많으며 성읍들도 크고 성벽들도 하늘에 닿을 정도로 높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거기서 ㄱ) 키가 엄청나게 큰 아낙 족속의 후손들까지 보았다.' (ㄱ. 그들의 키는 보통 2-2.7미터였다고 추측된다)
신1:29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무서워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 
신1:30 여러분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맨 앞에 서서 걸어가십니다. 그분이 여러분을 대신해서 그들과 싸우시되 여러분을 위해서 애굽에서 하셨던 것과 똑같이 하실 것입니다. 그 모든 일은 여러분이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신1:31 이 광야에서도 여러분이 체험한 바와 같이 여러분이 이곳에 오기까지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업고 오시되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업고 다니듯이 하셨습니다.'
신1:32 여러분은 그런 체험을 하고서도 항상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습니다. 
신1:33 주님은 항상 여러분보다 먼저 가셔서 여러분이 진을 치고 쉴 곳을 찾아 주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보여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신1:34 [믿지 않다가 벌받은 경위] 여러분의 불평을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크게 진노하시어 이렇게 맹세하셨습니다.
신1:35 '내가 이미 너희 선조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저 좋은 땅을 볼 사람이 이 악한 세대, 이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신1:36 그러나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은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 그가 의심하지 않고 충실하게 나 여호와를 따랐으므로 내가 그와 그의 후손들에게 그가 직접 가서 살펴본 헤브론의 비옥한 땅을 주겠다.'
신1:37 여호와께서는 여러분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도 그 땅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신1:38 그러나 네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가 바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 땅을 나누어 주어 영원한 소유지로 삼게 할 사람이니 그를 격려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라.'
신1:39 그리고 여호와께서 온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선악을 분별할 수 없는 너희의 자녀들은 그 땅으로 들어갈 것이다. 너희가 '원수들의 손에 사로잡힐 것이라'고 걱정하던 바로 그 어린아이들에게 내가 그 땅을 주어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도록 하겠다. 
신1:40 너희는 이제 여기서 길을 돌려 ㄱ)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가거라 !' (ㄱ. 아카바만의 엘라트 쪽을 가르킨다)
신1:41 [불순종과 패배] 그러자 여러분은 내게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그 땅으로 올라가서 싸우겠습니다.' 그러고는 여러분의 마음대로 저마다 무장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가는 일을 그토록 쉽게 생각하였습니다.
신1:42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이와 같이 일러주어라. '너희는 올라가서 싸우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너희가 적에게 패할 것이다.'
신1:43 내가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으나 여러분은 그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무기의 힘만을 의지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올라갔습니다. 
신1:44 그러나 그곳에 살던 아모리 족속들이 벌떼처럼 여러분에게 달려 나와 ㄴ) 세일 산지에서부터 브엘세바 근처의 호르마에까지 추격하면서 여러분을 쳐죽였습니다. (ㄴ. 그 당시에는 에돔 족속이 헤브론 근처에까지 올라와 살았기 때문에 그들이 사는 곳을 세일 산지로 표현한 것 같다)
신1:45 여러분이 지고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울며 부르짖었으나 이제는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의 음성을 듣지 않고 여러분의 호소를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신1:46 그래서 여러분이 가데스에서 ㄷ) 오랜 세월 동안 머물러 있게 되었습니다. (ㄷ. 38년의 기간일 수도 있다)
신2:1 [광야 여행] 그래서 우리는 가데스에서 길을 돌려 아카바만의 홍해 길을 따라 다시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세일산 일대를 맴돌고 있었는데 
신2:2 마침내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신2:3 '이만하면 너희가 이 산을 충분히 맴돌고 돌아다녔으니 이제는 북쪽으로 올라가거라'
신2:4 그때에 주께서는 이 백성에게 하시는 명령을 내게 내리셨습니다. '너희는 세일산에 사는 에서의 후손 곧 너희 동족의 지역을 통과할 것이다. 그들이 너희를 보고 두려워할 것이니 너희가 아주 조심스럽게 통과하고 
신2:5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과 싸우지 말아라. 그들의 땅에서는 발 디딜 만큼도 주지 않겠다. 세일산지는 내가 이미 에서의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지로 떼어 주었기 때문이다. 
신2:6 너희는 에돔 땅을 지나면서 아무 것도 약탈하지 말아라. 식량도 그들에게 돈을 주고 사서 먹고 우물물도 그들에게 돈을 내고 사서 마셔라.'
신2: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모든 일에 복을 주셔서 그대로 다 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께서는 저 드넓은 광야에서 여러분을 잊으신 적이 없습니다. 주께서 40년 동안 여러분과 동행하시며 돌보아 주셔서 여러분에게 부족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신2:8 그래서 우리는 세일 산지에 사는 에서의 후손들, 곧 우리 동족의 땅을 지나서 북쪽으로 올라갔고 엘랏과 에시온게벨에서 사해 남단으로 통하는 저지대의 길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모압 땅의 남쪽 경계선에 이르렀을 때에 
신2:9 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모압 족속들을 공격하지도 말고 그들과 싸우지도 말아라. 내가 그들의 땅은 조금도 너희에게 떼어 주지 않겠다. 모압 족속은 롯의 후손들인데 나는 이미 그들에게 아르 지역을 영원한 소유지로 떼어 주었기 때문이다.'
신2:10 모압 땅에는 본래 엠 족속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크고 강한 백성이었으며 아낙 족속처럼 키가 엄청나게 큰 거인들이었습니다.
신2:11 그들도 아낙 족속처럼 ㄱ) 거인족으로 소문난 사람들이었는데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엠 족속이라고 불렀습니다. (ㄱ. 가나안 땅 원주민으로 라파 거인족을 가리킨다)
신2:12 세일 산지에도 본래는 ㄴ) 호르 족속이 살았으나 에서의 후손들이 그들을 쫓아내어 멸종시키고 대신 그 땅을 차지하여 살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땅에서 그들이 원주민들을 내쫓고 산 것과 똑같은 일들입니다. (ㄴ. 훌족)
신2:13 마침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시기를 '이제는 세렛 시내를 건너 모압 땅으로 들어가거라.' 하셔서 우리가 그대로 하였습니다. 
신2:14 우리가 가데스바네아를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널 때까지 38년이 지났습니다. 그 당시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을 원망한 군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내리신 형벌을 받고 저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신2:15 여호와께서 직접 그들을 내리치셔서 우리들의 부대 가운데에 한사람도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그들을 모두 제거하셨습니다. 
신2:16 그 당시의 군인들이 모두 죽어 이 백성 가운데에서 완전히 제거되었을 때에 
신2: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2:18 '이제는 너희가 모압 족속의 아르 지역을 통과한 다음
신2:19 암몬 족속의 남쪽 경계선에 이를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암몬 족속을 공격하지도 말고, 그들과 전쟁을 하지도 말아라. 내가 그들의 땅은 너희에게 조금도 주지 않겠다. 암몬 족속도 롯의 후손들인데 나는 이미 그들에게 그 땅을 영원한 소유지로 떼어주었기 때문이다.'
신2:20 암몬 족속의 땅도 본래는 라파 거인족이 살았기 때문에 그 땅도 라파 거인족의 땅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암몬 족속은 그들을 잠줌 족속이라고 불렀습니다. 
신2:21 잠줌 족속도 크고 강한 백성이었으며 아낙 족속처럼 키가 엄청나게 큰 거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암몬 족속의 손에 넘겨 주시자 암몬 족속이 그들을 없애고 대신 그 땅을 차지하여 살고 있습니다. 
신2:22 마치 여호와께서 호르 족속과 그들의 땅을 에돔 족속에게 넘겨 주셔서 에돔 족속이 오늘날까지 그곳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신2:23 또 에돔 땅에서 가사까지의 모든 마을에는 본래 아브 족속이 살았지만 ㄷ) 갑돌에서 온 갑돌 족속이 그들을 없애고 대신 그곳에 살았습니다. (ㄷ. 그레데 섬이나 소아시아의 갑바도기아를 가리킨다)
신2:24 [원주민의 왕들을 징벌하다] 그 다음에는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일어나 다시 출발하여 아르논강을 건너가거라 ! 수도 헤스본에서 다스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을 내가 이미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는 그들을 공격하라. 그들과 싸워서 그들의 땅을 차지하여라. 
신2:25 오늘부터는 천하 만민이 너희를 두려워하며 떨게 된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 놓겠다. 너희 소문을 듣는 이들이 모두 너희를 무서워하며 떨 것이다.'
신2:26 그래서 나는 ㄱ) 그데못 광야에서 ㄴ) 헤스본왕 시혼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평화로운 뜻을 품고 왔습니다. (ㄱ. 이르논강 근처의 성읍. ㄴ. 요단강 동쪽으로 약 2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도성)
신2:27 우리가 왕의 땅을 지나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는 큰길로만 지나가고 샛길로는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지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신2:28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과 물은 모두 왕에게 돈을 내고 사서 먹고 마시겠으며 우리는 다만 걸어서 지나가겠습니다.
신2:29 세일에 사는 에돔 백성과 아르에 사는 모압 사람들이 이미 그렇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땅입니다.'
신2:30 그러나 시혼왕은 우리가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성격도 거칠게 하시고 마음도 굳게 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은 그를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어 과연 오늘날 여러분이 그의 땅을 차지한 것과 같이 되게 하려고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신2:31 그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미 시혼왕과 그의 땅을 너희에게 넘겨 주었다. 너희는 이제 그 땅을 차지하여라.' 
신2:32 그래서 시혼왕이 직접 전군을 거느리고 우리와 싸우려고 아르논강 북쪽의 야하스 성읍으로 나왔으나
신2:33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의 손에 넘겨 주셔서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군인들을 모두 쳐죽였습니다.
신2:34 그리고 우리가 시혼왕의 모든 성읍들을 점령하여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를 가릴 것없이 그 주민들을 모조리 죽이고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신2:35 가축들만은 ㄷ) 전리품으로 남겨 두었고 우리가 점령한 성읍들에서 약탈한 귀중품들도 우리가 전부 차지하였습니다.(ㄷ. 이스라엘 땅이 아닌 먼 지역의 전리품을 취할 수 있었다)
신2:36 아르논강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의 아로엘 성읍과 아르논 강가에 닿은 성읍으로부터 길르앗 지역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성읍도 우리보다 더 강한 곳은 없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성읍을 우리에게 넘겨 주셨습니다. 
신2: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에는 여러분이 가까이 가지 않았고 얍복 강변의 지역과 인접한 산지의 성읍들은 여러분이 점령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신3:1 [바산의 왕 옥을 쳐서 이기다] 우리가 바산 땅으로 올라가자 바산 왕 옥이 전군을 거느리고 나와서 에드레이에서 우리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3:2 여호와께서는 내게 '그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 내가 그 왕만이 아니라 모든 군인들과 그 땅까지 이미 네게 넘겨 주었다. 네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한 것처럼 그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신3:3 과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군인들을 우리의 손에 넘겨 주셔서 우리가 그들을 모조리 쳐죽였습니다. 그때에 살아서 도망 간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신3:4 그때 우리는 바산 왕 옥이 다스리던 아르곱 전지역의 60개 성읍을 남김없이 모두 정복하였습니다. 
신3:5 이 성읍들은 모두 높은 성벽으로 튼튼하게 둘려 있고 성문마다 빗장이 잠겨 있었습니다. 그 밖에 성벽이 없는 마을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신3:6 우리는 시혼왕의 성읍들에서 한 것처럼 바산왕의 성읍들을 멸망시키고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까지 모든 주민을 죽였습니다.
신3:7 그러나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귀중품들은 우리가 전리품으로 가졌습니다.
신3:8 이렇게 해서 우리가 그때에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산에 이르기까지 요단강 동쪽의 땅을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습니다. 
신3:9 (헤르몬산을 시돈 사람들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고 불렀다.) 
신3:10 아르논강에서 북쪽으로 펼쳐진 평원의 모든 성읍들과 길르앗 전지역과 바산왕 옥이 다스린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에 이르기까지 바산의 전지역을 우리가 차지하였습니다.'
신3:11 (바산의 왕 옥은 가나안 원주민이던 라파 거인족 가운데서 남은 마지막 사람이었다. 그의 관은 쇠로 만든 것이다. 아직도 암몬 족속의 수도 랍바에 보관되어 있으며 길이는 4미터가 넘고 폭은 1.8미터가 넘는다)
신3:12 [요단강 동쪽 땅의 분배] 그때에 우리는 요단강 동쪽에 있는 두 왕의 나라를 빼앗았으며 나는 아르논 강변의 아로엘 성읍에서부터 북쪽으로 펼쳐진 지역과 길르앗 산지의 절반과 그곳의 성읍들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에게 주었습니다. 
신3:13 길르앗 산지의 나머지 절반과 옥이 다스리던 바산의 전지역, 곧 아르곱 전지역은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습니다. (바산은 라파 거인족의 땅이라고도 불렸다. 
신3:14 므낫세 지파의 야일이 ㄱ) 그술 족속과 마아가 족속의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아르곱 전지역을 차지하고 그 바산의 전지역을 자기의 이름을 따라 '야일의 천막촌들'이라는 뜻으로 하봇야일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이 지역은 오늘날에도 그렇게 불린다.) (ㄱ. 그술과 마아가 족속은 둘 다 아람 족속이다)
신3:15 길르앗 지역은 내가 므낫세 지파의 마길 집안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신3:16 거기서부터 남쪽으로 아르논강까지의 전지역은 내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에게 주었는데 아르논강의 중앙에서 북쪽으로 얍복강에 이르는 곳을 암몬 족속과의 경계선으로 정해 주었습니다. 
신3:17 ㄴ) 긴네렛 호수와 요단 사해 사이의 요단강이 서쪽 경계선이 되고 요단강 끝에서 동쪽으로 ㄷ) 비스가산의 산기슭이 시작되는 곳에서 동쪽으로 암몬 족속의 경계선에 이르는 곳이 갓과 르우벤 두 지파의 경계선이 되었습니다. (ㄴ. 갈릴리 호수. ㄷ. 느보산)
신3:18 그때에 내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이렇게 명령하였습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용사들은 무장을 하고 다른 지파들의 맨 앞에 서서 요단강을 건너가십시오. 싸울 수 있는 남자는 모두 나서야 합니다. 
신3:19 오직 여인들과 어린아이들과 가축들만 내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나누어 준 성읍들에 머무르십시오. 여러분에게 가축이 많다는 것은 나도 압니다. 
신3:20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형제인 다른 지파들에게도 요단강의 서편에 땅을 주어 여러분처럼 편히 살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여러분도 다시 내가 나누어 준 이 땅으로 건너와서 각자 자신의 땅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신3:21 그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는 이렇게 명령하였습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에게 하신 일을 네가 직접 다 보았다. 네가 이제 이 백성을 이끌고 들어갈 요단강의 건너편에서도 그 땅의 모든 왕들에게 여호와께서 그와 똑같이 하실 것이다. 
신3:22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신3:23 [거절된 모세의 간구] 그때에 나는 여호와께 이런 간구를 드렸습니다. 
신3:24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강한 손으로 위대한 일을 이 종에게 보여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토록 엄청난 일들과 놀라운 이적들을 주님과 같이 행할 수 있는 신은 하늘에도 없고 땅에도 없습니다. 
신3:25 이제 비오니, 저도 요단강을 건너가서 그곳의 아름다운 땅 멀리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그 아름다운 산지를 보게 해주십시오.'
신3:26 그러나 여러분이 여호와께 반항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내게 화를 내시고 내 간청을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것으로 만족하게 여기고 이 문제를 가지고 다시는 내게 말하지 말아라.
신3:27 너는 비스가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동서남북을 눈으로만 둘러보아라. 네가 직접 저 요단강을 건너가지는 못할 것이다. 
신3: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네 임무를 넘겨 주고 그를 강하고 담대하도록 격려하여라. 그가 이 백성을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가서 네가 여기서 둘러보는 땅을 그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다.'
신3:29 그때에 우리는 느보산 북쪽에 있는 벧브올 성읍의 맞은편 골짜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신4:1 [여호와께 순종하여라]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여호와의 계명과 규정들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듣고 행하면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아 남아서 여러분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제 여러분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신4:2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이 말씀에는 무엇을 더 보태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대로 지키십시오. 
신4:3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ㄱ) 바알브올산에서 하신 일을 여러분이 직접 똑똑히 보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바알브올을 섬기며 이방여인과 음행을 하던 이들에게 전염병을 내려 모조리 죽이셨습니다. (ㄱ. 느보산 근처의 산)
신4:4 오직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충성을 다 바친 여러분은 오늘날 모두 살아 남았습니다.
신4:5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그대로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모두 그대로 지켜 행하십시오. 
신4:6 여러분이 이대로 지켜 행하기만 하면 여러분은 세계 만민 가운데에서 유명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계명과 규정들이 바로 여러분의 지혜와 총명이 될 것이며 세계 만민이 그 소식을 듣고서 '과연 이 위대한 백성은 지혜롭고 총명하구나 !' 하고 감탄할 것입니다. 
신4:7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오셔서 도와주시는 신이 다른 어느 민족에게 또 있겠습니까 ? 
신4:8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만큼 참되고 귀중한 계명과 규정들을 가진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
신4:9 [이스라엘의 유일하신 하나님] 오직 여러분은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이 눈으로 직접 본 일들을 잊지도 말고 일평생 그 일들이 여러분의 마음에서 떠나지도 않게 하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그 일들을 자자손손에게 전하여 알게 하십시오. 
신4:10 여러분이 호렙산으로 올라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을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온 백성을 내 앞으로 불러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직접 들려주겠다. 그들이 세상에 사는 동안 언제든지 나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 또 이것을 그들의 후손들에게 가르쳐 주도록 내가 직접 그들에게 말하겠다.'
신4:11 그리하여 여러분이 호렙산 기슭으로 가까이 나와서 서자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꽃이 하늘까지 치솟고 사방은 먹구름에 뒤덮여 캄캄해졌습니다. 
신4:12 그때에 여호와께서 불꽃 속에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님의 음성만 듣고 주님의 모습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 음성만 들려주셨을 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보여주시지 않았습니다. 
신4:13 그때에 주께서 여러분에게 십계명을 선포하시고 그것을 여러분이 언약으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그 언약을 친히 두 돌판에 새겨 주셨습니다. 
신4:14 그때에 여호와께서는 내게 여러분에게 계명과 규정들을 가르쳐서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가 차지하고 살 땅에서 그대로 지키며 살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신4:15 여호와께서 호렙산의 불꽃 속에서 말씀하실 때 여러분은 여호와의 음성만 듣고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십시오. 
신4:16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떤 신상도 만들지 마십시오. 그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됩니다. 우상은 어떤 형상이든지 똑같은 죄가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신4:17 땅에 사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나 공중에 날아다니는 어떤 새의 형상이나 
신4:18 땅 위에 기어다니는 어떤 벌레의 형상이나 땅 아래의 물속에 사는 어떤 물고기의 형상도 만들지 마십시오.
신4:19 또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해나 달이나 별들을 보고서 그것들을 섬기지도 마십시오. 천체들이 아무리 찬란해도 거기에 미혹되어 신으로 섬기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세상의 다른 민족들에게나 천체들에게 미혹되어 그것들을 경배하고 섬기게 하셨습니다. 
신4:20 그러나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그 용광로와 같은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오늘날과 같이 주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입니다.             
신4:21 그런데도 여러분은 이미 여호와께 반역한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내게 진노하시고 여러분에게 주신 저 요단강 건너 아름다운 땅에는 내가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다. 
신4:22 그래서 나는 요단강을 건너가지 못하고 이 땅에서 죽겠지만 여러분은 요단강을 건너가서 저 아름다운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신4:23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맺으신 언약을 명심하고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대로 어떤 신상도 만들지 마십시오. 
신4:2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바로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불과 같으신 분입니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자기 외에 다른 어떤 것을 경배하는 일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신4:25 [타락과 회개] 여러분이 그 땅에서 자녀를 낳고 손자를 보며 오래 살 때에 여러분이 어떤 형상이든지 우상을 만들어 여호와의 분노를 폭발시키면
신4:26 내가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불러 분명히 말하지만,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하는 땅에서 틀림없이 쉽게 멸망할 것입니다. 
신4:27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세계 만민 속에 흩어 놓으실 것이고 여러분 가운데에서 소수의 무리만이 거기서 살아 남을 것입니다. 
신4:28 여러분은 거기서 사람이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 곧 보거나 듣지도 못하고 음식을 먹거나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우상들을 섬길 것입니다. 
신4:29 그러다가 여러분은 거기서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과 정성을 다 바쳐 하나님을 찾으면 주께서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신4:30 여러분이 이 환난을 모두 당하면 결국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것입니다.
신4:31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분명히 자비로우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버리거나 멸하지도 않으시고 여러분의 조상들과 맹세로 맺은 언약을 잊지도 않으십니다.
신4:32 하나님이 땅 위에 인간을 지으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역사를 모두 살펴보고 하늘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살펴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체험한 것처럼 위대한 일이 언제 어디서 또 있었습니까 ? 그와 같은 일이 어디서 소문이라도 났었습니까 ? 
신4:33 여러분이 체험한 것처럼 일찍이 불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살아 남은 민족이 어디에 또 있습니까 ?
신4:34 고난 당하는 백성을 다른 강한 백성의 손아귀에서 해방시켜 자기 백성으로 삼은 신이 일찍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 그러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애굽에서 여러분을 바로 그렇게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온갖 이적을 행하시고 여러분을 괴롭히는 원수들에게 무서운 재앙을 내려 그들의 간담이 서늘케 하셨습니다. 주께서 친히 여러분을 위하여 싸우시고 강한 팔을 뻗쳐 여러분을 애굽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신4:35 여호와께서 이 모든 일을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그분만이 하나님이시고 그분밖에는 다른 아무 신도 없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치시는 데에 있습니다. 
신4:36 여러분을 가르치기 위하여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말씀하시고 땅에서는 여러분에게 큰불을 보여주시며 그 불 속에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신4:37 주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을 사랑하셔서 그 후손인 여러분을 선택하시고 친히 큰 권능으로 여러분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신4:38 주께서 여러분보다 더 크고 강한 민족들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내시고 여러분을 그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그곳을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이렇게 여기에 와 있습니다. 
신4:39 그러므로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서 참 하나님은 여호와뿐이시며 더 이상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깨달아 알고 마음에 새기십시오. 
신4:40 또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하는 계명과 규정들을 잘 지키며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과 후손들이 모두 잘되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아주 주시는 땅에서 여러분이 언제까지나 평안히 살 것입니다.
신4:41 [요단강 동쪽의 도피성들] 그때에 모세는 요단강 동쪽에 있는 세 성읍을 도피성으로 지정해 놓았다. 42아무런
신4:42 고의가 없이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나 그 세 성읍 가운데에서 어느 곳에든지 도피하여 목숨을 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미리 원한을 품은 일이 없이 다른 사람을 죽였을 경우에는 그 도피성으로 도망하여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신4:43 르우벤 지파의 지역에서는 모세가 사해 동편의 베셀 성읍을 지정해 놓았는데 이 성읍은 고원지대의 광야에 있었다. 갓 지파의 지역에서는 모세가 길르앗라못 성읍을, 므낫세 반 지파의 지역에서는 바산 땅에 있는 골란 성읍을 지정해 놓았다.
신4:44 [율법 선포의 서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다음에 모세가 그들에게 율법 곧 증언과 계명과 규정들을 선포하였다. 
신4:45 (44절과 같음)
신4:46 모세는 이 모든 율법을 벳브올 맞은편의 골짜기에서 선포하였는데 이곳은 전에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이 다스리던 지역이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올 때에 시혼왕을 쳐서 이기고
신4:47 그가 다스리던 땅을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바산왕 옥의 땅도 차지하였다. 이 두 아모리 족속의 왕이 다스리던 전지역을 이스라엘 백성이 점령하였다. 
신4:48 곧 아르논 강가의 아로엘 성읍에서부터 헤르몬산이라고도 하는 시온산까지이며 
신4:49 사해와 비스가산 기슭에 이르기까지 요단강 동쪽의 저지대 전체이다.
신5:1 [십계명] 모세가 온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놓고 율법을 선포하였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선포하는 ㄱ) 계명과 규정들을 잘 들으십시오 ! 이것을 모두 외우고 그대로 사십시오. (ㄱ. 이 십계명은 출20장의 십계명과 근본적으로 같은 내용이지만 그 계명의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에서 서로 조금씩 다르다. 또 출20장의 1-2계명이 여기서 첫째 계명으로 결합되어 있고 열번째 계명은 9-10계명으로 나뉘어 있다)
신5:2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와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신5:3 그 계약은 이미 죽은 우리의 조상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신5:4 여호와께서는 호렙산의 불꽃 속에서 여러분과 대면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신5:5 그러나 여러분은 그 불길이 무서워서 산으로 올라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호와와 여러분 사이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5: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다. 내가 너를 애굽에서 이끌고 나왔으며 너를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신5:7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신5:8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의 모양에 따라서도 우상을 만들지 말라.
신5:9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숭배하며 섬기지 말라. 네 하나님 나 여호와는 질투하나 하나님이어서 너의 온전한 사랑만을 받기 원한다. 누가 나를 미워하고 내게서 떠나가면 내가 그 죄를 그의 후손 삼사대에까지 갚겠다. 
신5:10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후손들에게도 변함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겠다.
신5: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말라.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쓰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신5: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그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기만 하라. 
신5:13 일주일 가운데에서 네 모든 일을 할 시간은 엿새 동안이다. 
신5:14 그러나 제7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바치는 안식일이다. 이날에는 너나 네 자녀나 네 노예나 네 소나 나귀나 네가 키우는 어떤 짐승이나 네 집에 함께 사는 외국인까지도 쉬어야 한다. 이날에는 네 집에서 일하는 남녀 노예들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하라.
신5:15 네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한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해방시켜 주신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안식일에는 쉬도록 네게 명령하셨다.
신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네 아버지와 네 어머니를 공경하라. 네가 그대로 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가 오래 살고 좋은 일을 많이 볼 것이다.
신5:17 살인하지 말라.
신5:18 간음하지 말라.
신5:19 도둑질하지 말라.
신5:20 네 이웃에게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신5: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다른 사람의 소유물은 그의 집이나 토지나 종이나 소나 나귀나 다른 어떤 것도 탐내지 말라.'
신5:22 [말씀의 전달자인 모세] 여호와께서 이 계명을 호렙산에서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그곳에 모여 들을 때에 주께서는 짙은 구름 속의 불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그 모든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고 십계명만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습니다. 
신5:23 그때에 여러분은 산에 불이 붙은 광경을 보고 어둠 속에서 들려 오는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러분 지파의 우두머리들과 장로들이 모두 내게 와서 
신5:24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님의 영광과 위대하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불 속에서 들려 오는 주님의 음성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셔도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우리가 체험하였습니다. 
신5:25 그러다 이제 그 큰불이 우리를 삼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죽을 이유가 무엇입니까 ?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조금만 더 오래 듣고 있으면 틀림없이 우리는 살아 남지 못할 것입니다. 
신5:26 살아 계신 하나님이 불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서도 우리처럼 살아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5:27 그러므로 이제는 당신이 혼자 가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모두 듣고 그것을 다시 우리에게 전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듣고 그대로 하겠습니다.'
신5:28 그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백성이 네게 호소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는데 그들의 말이 다 옳다. 
신5:29 다만 그들이 항상 그런 마음을 품고 있으면 좋겠다. 그들이 항상 그렇게 나를 두려워하고 내 명령을 지킨다면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언제까지나 복을 받아 잘될 것이다. 
신5:30 너는 가서 그들에게 각자 자기 천막으로 돌아가라고 일러라. 
신5:31 그러고 나서 너는 여기 내곁에 남아 있거라. 내가 네게 법과 계명과 규정들을 모두 알려 주겠다.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 내가 그들에게 주는 땅에서 그것을 지키며 살게 하여라.'
신5:32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지켜 행하십시오. 어느 한 계명도 어기지 말고 그 길에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벗어나지 마십시오. 
신5:33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그 길로만 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살아 남아서 좋은 일을 보고 여러분이 이제 차지하게 될 땅에서 오래도록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신6:1 [율법의 근본인 하나님 사랑]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도록 내게 부탁하신 그 명령과 계명과 규정들을 내가 이제 전하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이제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하고 살 땅에서 지켜 행해야 할 법입니다. 
신6:2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모두 지키십시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또 손자들이 언제나 주님을 경외하며 살면 주께서 여러분에게 길이길이 복을 누리며 살게 하실 것입니다. 
신6:3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주님의 명령을 듣고 그대로 지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일이 그대로 이루어져서 여러분이 복을 받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신6:4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ㄱ) '우리의 하나님은 여호와요, 여호와는 한분뿐이십니다.' (ㄱ. '여호와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여호와뿐이십니다'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 원문에서 첫 단어와 마지막 단어가 대문자로 되어 있고 '증거''증언'이라는 뜻을 나타내어 이 말씀을 언제나 증거하라는 것으로 보인다)
신6:5 그러므로 마음을 다 쏟고 정성을 다 기울이고 힘을 다 바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십시오. 
신6:6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하는 주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사십시오. 
신6:7 자녀들에게 이 말씀을 분명히 가르쳐 주십시오. 여러분이 집에서 자녀와 함께 앉아 있을 때나 함께 여행을 할 때나 잠자리에 누울 때나 잠에서 일어날 때에 항상 이 말씀을 자녀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신6:8 여러분은 이것을 손목에 매달고 다니며 항상 기억하고 두 눈 사이에 붙여 표를 삼으십시오. 
신6:9 또 여러분의 집 문기둥과 성문에도 모두 이 말씀을 써놓으십시오.
신6:10 [여호와만을 섬겨라]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대로 여러분에게 주신 땅으로 이제 여러분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거기서 여러분이 직접 짓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들을 차지하고 
신6:11 여러분이 직접 수고하지 않고 얻은 재산이 가득 찬 집들과 여러분이 파지 않고 남들이 이미 파놓은 우물들과 여러분이 직접 만들지 않은 포도원과 올리브 동산들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거기서 배불리 먹고 평안히 살게 되거든,
신6:12 여러분이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데리고 나오신 여호와를 잊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십시오.
신6:13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만을 섬기며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하십시오. 
신6:14 여러분은 주위에 있는 다른 백성들의 신들을 따라 다니지 말고 그 가운데에서 어떤 신도 섬기지 마십시오. 
신6:15 여러분 가운데에 계시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어서 다른 신 섬기는 것을 조금도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온전히 주께 충성하지 않으면 주께서 분노를 폭발하시어 여러분을 세상에서 멸절시켜 버리실 것입니다. 
신6:16 여러분은 다시는 맛사에서 주님의 인내심을 시험한 것처럼 주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신6:1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언과 계명들을 확실하게 지키고 
신6:18 주께서 옳고 선하게 보시는 일들을 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복을 받아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그 좋은 땅으로 들어가 그것을 차지하게 됩니다. 
신6:19 그때에는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이 그 땅에서 모든 원수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신6:20 [하나님의 일들을 전하여라] 훗날 여러분의 자녀들이 묻기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무엇 때문에 이런 증거와 계명과 규정들을 주셨습니까 ?' 하면
신6:21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우리는 애굽에서 바로를 섬기는 노예로 살았는데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신6:22 여호와께서 엄청난 이적들을 행하시어 바로와 그의 온 집안과 모든 애굽 사람들에게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는데 우리가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 
신6:23 그러나 주께서 우리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이 땅으로 데려다가 이미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신6:24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계명을 지키고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명령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오늘날처럼 언제까지나 복을 받으며 살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신6:25 그러므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이 모든 계명을 우리가 그대로 지켜 행하면 그것이 우리의 의로움이 될 것이다.'
신7:1 [타락의 예방] 여러분은 이제 곧 요단강을 건너가서 여러분의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직접 여러분을 그 땅으로 인도해 주시고 여러분 앞에서 많은 민족들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일곱 족속으로서 여러분보다 연구도 더 많고 힘도 더 강한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입니다. 
신7: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어 그들을 쳐죽이게 하시면, 여러분은 그들과 어떤 평화 조약도 체결하지 말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무조건 그들을 전멸시키십시오. 
신7:3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도 그들과 혼인을 맺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의 처녀가 그곳의 총각들과 결혼을 해서도 안되고 이스라엘의 총각이 그곳의 처녀와 결혼을 해서도 안 됩니다. 
신7:4 그렇지 않으면 그 며느리들이 여러분의 아들을 유혹하여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분노를 폭발하시어 순식간에 여러분을 전멸시키실 것입니다. 
신7:5 그러므로 여러분이 할 일은 이것뿐입니다.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고 그들이 섬기는 돌기둥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나무 기둥을 깍아 만든 그들의 아세라 여신상들을 찍고 그들의 신상들을 모두 불에 태워 버리십시오. 
신7:6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소속된 거룩한 백성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만을 선택하여 주님의 소중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신7:7 그러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좋아하시고 여러분을 선택하신 것은 여러분이 모든 민족들보다 수가 더 많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가장 수가 적은 민족입니다. 
신7:8 오직 주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지키려고 여러분을 선택하셨습니다. 오직 이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주께서 여러분이 종살이하던 땅에서 여러분을 데리고 나오시고 강한 팔을 뻗어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신7:9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요. 언제까지나 계약을 지키시는 참된 하나님이십니다.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모두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대에 이르도록 변함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7:10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 벌을 내려 멸하십니다.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지체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그 본인에게 벌을 내리십니다. 
신7:11 그러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주님의 명령과 계명과 규정들을 그대로 모두 지켜 행하십시오.
신7:12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 여러분이 이 규정을 모두 듣고 그대로 지켜 행하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계약을 그대로 지키시어 여러분을 변함없이 사랑하실 것입니다. 
신7:13 주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면,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번성하게 하셔서 여러분의 후손들이 많아질 것이며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여러분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땅에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같은 토지의 소산도 풍성하게 하시며 소떼와 양떼도 많은 새끼를 낳게 하실 것입니다. 
신7:14 여러분은 다른 민족들보다 더 많은 복을 받을 것이며 여러분 가운데에서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사람도 없고 새끼를 낳지 못하는 짐승도 없을 것입니다. 
신7:15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서 모든 질병을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애굽에서 잘 알게 된 그 무서운 질병들을 여러분에게는 내리지 않으시고 여러분을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신7:16 특별히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넘겨 주신 족속들을 모두 전멸시켜 버리십시오. 그들을 조금도 불쌍하게 여기지 말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지도 마십시오. 그것이 바로 올가미가 되어 여러분을 파멸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7:17 [원주민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혹시 여러분은 '저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강하고 많은데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쫓아낼 수 있겠는가 ! 하고 생각하며 걱정할지 모르겠습니다. 
신7:18 그러나 그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단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모든 애굽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서운 권능을 나타내셨던가를 생각하십시오. 
신7:19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실 때에 얼마나 무서운 재앙들을 애굽 사람들에게 내렸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놀라운 이적들은 여러분이 직접 눈으로 본 것입니다. 주께서 강한 손으로 치시며 팔을 뻗치시며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시지 않았습니까 ?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제 여러분이 두려워하는 저 가나안 땅의 모든 족속들에게 그와 똑같이 놀라운 이적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신7:20 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무서운 공포심을 일으키셔서 여러분을 피해 숨어서 살아 남은 사람들까지도 죽이실 것입니다. 
신7:21 그토록 강하고 무서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나안 백성 앞에서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7:2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여러분 앞에서 그 족속들을 조금씩 쫓아내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들을 단번에 없애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들을 단번에 진멸시켜서 넓은 땅을 묵혀 두면 사나운 들짐승들이 번성하여 오히려 여러분에게 해를 끼칠 것입니다.
신7:23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의 족속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시고 그들이 모두 두려워하고 떨다가 멸망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신7:24 주께서 그 땅의 왕들도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시면 여러분이 그들의 이름을 세상에서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어떤 왕도 여러분을 당해 내지 못하고 마침내 모두 여러분에게 멸망할 것입니다.
신7:25 그들이 섬기던 신상들은 모두 불질러 태우십시오. 그 신상에 입힌 은이나 금을 벗겨가질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 그런 것들을 미워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금이나 은을 탐하였다가는 재앙을 당할 것입니다. 
신7:26 특별히 그 더러운 우상을 여러분의 집에 들여놓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그런 우상을 섬기면 여러분도 그들과 똑같이 멸망할 것입니다. 우상은 완전히 없애야 할 것이니 여러분은 그것을 철저히 미워하고 더럽게 여기십시오.
신8:1 [이스라엘을 가르치시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하는 모든 계명을 그대로 지켜 행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살아 남아서 번성하게 되고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 그것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신8: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난 40년 동안 저 광야에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신 그 여정을 모두 돌아보십시오. 그 목적은 여러분의 고집을 꺾어 겸손하게 낮추어 놓는 한편, 여러분이 과연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지 아닌지 여러분의 마음을 시험하여 알아보시려는데에 있었습니다. 
신8:3 주께서 여러분의 고집을 꺾으실 때에 여러분을 굶주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여러분도 몰랐고 여러분의 조상들도 몰랐던 만나를 주께서 여러분에게 먹여 주셨습니다. 그 목적은 사람이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주께서 여러분에게 가르치시려는 데에 있었습니다.
신8:4 지난 40년 동안 여러분의 옷이 해진 일이 없었고 여러분의 발도 부르튼 일이 없었습니다. 
신8:5 여러분이 이 사실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옳게 가르치듯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가르치셨다는 사실입니다. 
신8:6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르쳐 주시는 길로만 걸어가면서 주님을 경외함으로써 주님의 명령을 지키십시오.
신8:7 [선물로 주시는 가나안 복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이제 여러분을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땅에서든 들녘에서든 산지에서든 똑같이 깊은 곳에서 샘물과 시냇물들이 솟아날 것입니다. 
신8:8 그곳은 밀과 보리가 자라고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가 열고 올리브 기름과 꿀이 나는 땅입니다. 
신8:9 그 땅에서는 먹는데에도 부족한 것이 없고 어느것 하나 아쉬운 것이 없습니다. 그 땅의 돌에는 철이 들어 있고 어느 산에서나 구리를 캘 수 있습니다. 
신8:10 여러분은 거기서 풍족하게 먹고 행복해지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그 아름다운 땅을 보며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신8:11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주님의 명령과 계명과 규정들을 정확하게 지킴으로써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잠시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신8:12 여러분이 배불리 먹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며 
신8:13 소 떼와 양 떼도 불어나고 은과 금도 많아지고 여러분의 모든 재산이 많아질 때에
신8:14 여러분은 절대로 교만해지지 마십시오. 바로 그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지 마십시오. 주께서는 여러분을 애굽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신8:15 저 끝없이 넓고 위험한 광야에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셨고 불뱀과 전갈이 우글거리는 물 한 방울 없이 메마른 곳에서 여러분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여러분에게 단단한 바위에서 물을 먹여 주시고
신8:16 광야에서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조상들도 모르던 만나를 먹여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여러분의 고집을 꺾고 여러분에게 순종하는 마음이 있는가를 시험하시려고 굶주리고 목마른 고생길로 인도하셨으나 이것은 나중에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신8:17 여러분은 평안해지더라도 '이 모든 재산은 내 손으로 일해서 모았고 내가 잘나서 부유하게 되었다.' 하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신8:18 오히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셔서 그 모든 재산을 얻었다는 것을 아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지키기 위하여 그렇게 부강하게 해주셨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신8:19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고 다른 신들을 따라다니며 그것들을 섬기고 경배한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멸망하리라는 것을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단언합니다. 
신8:20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으면 주께서 이미 여러분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과 똑같이 여러분도 멸망할 것입니다.
신9:1 [은혜로 주시는 선물]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똑똑히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이제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땅을 점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의 백성은 여러분보다 더 크고 강하며 성읍들도 모두 크고 하늘에 닿을듯이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신9:2 그 백성은 힘이 세고 키가 큰 아낙 족속들입니다. '아낙 자손을 당할 자가 누구냐 ?' 하는 말은 여러분도 들어서 알 것입니다. 
신9:3 그러나 여러분은 이제 놀라운 일을 체험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보다 먼저 요단강을 건너가서 닥치는 대로 삼키는 불길이 되실 것입니다. 주께서 친히 여러분 앞에서 그들을 멸절시키고 정복해 버리셔서 주께서 여러분에게 이미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이 그들을 속히 쫓아내고 멸절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신9: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 주시면 여러분은 '우리가 의롭게 살았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이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게 아니라 그 땅의 족속들이 악하기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내 주시는 것입니다. 
신9:5 여러분의 행실이 의롭고 생각이 바르기 때문에 그 땅으로 들어가 그것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땅의 종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 주시는 것이며 또 주께서 여러분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신9:6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이 아름다운 땅을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것은 여러분의 의로운 공로나 업적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은 오히려 못되고 고집 센 백성이었습니다.                           
신9:7 [호렙산에서 불순종한 백성] 여러분은 광야에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얼마나 자주 격노케 하였던가를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도착할 때까지 항상 여호와께 불평하며 거역하였습니다. 
신9:8 호렙산에서는 여러분이 어찌나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던지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진멸시키려고 결심하실 정도로 진노하셨습니다. 
신9:9 그때 나는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맺으신 계약의 돌판을 받으려고 호렙산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나는 밤낮 40일 동안 산 위에 머무르면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신9:10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두 개를 주셨는데 여러분이 산기슭에 모여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 산의 불꽃 속에서 여러분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하나님께서 친히 손가락으로 기록하신 돌판이었습니다.
신9:11 밤낮 40일이 지났을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계약의 돌판 두개를 주시며 
신9:12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서 일어나 이 산에서 빨리 내려가거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해 낸 내 백성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그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벌써 떠나 자기들이 섬길 신상을 부어 만들었다.' 
신9:13 또 여호와께서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못되고 고집 센 백성인가를 네가 이제 분명히 알게 되었다. 
신9:14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그들을 진멸시켜 세상에서 아무도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 그 대신에 내가 네 후손으로 그들보다 더 강하고 수도 많은 백성을 만들겠다.'
신9:15 나는 즉시 계약의 돌판 둘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는데 산은 아직도 불길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신9:16 내가 내려와서 보니 여러분은 이미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여러분이 섬길 송아지 우상을 부어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그토록 빨리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길에서 벗어났습니다.
신9:17 그리하여 내가 두 돌판을 들어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땅바닥에 메어쳐서 깨뜨렸습니다. 
신9:18 그리고 나는 전과 같이 밤낮 40일 동안 여호와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여호와 앞에서 끔찍한 일을 저질러 주님의 분노를 폭발시키면서 지은 모든 죄 때문에 내가 그렇게 하였습니다. 
신9:19 여호와께서 크게 화를 내시어 여러분을 전멸시켜 버리실까봐 두려워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다시 한 번 나의 호소를 들어주셨습니다. 
신9:20 여호와께서 전에 아론에게도 몹시 화를 내시고 그를 죽이려 하셨으나 그때 내가 그를 위해서 주께 간구하였습니다. 
신9:21 나는 여러분이 여호와를 거역하여 만든 그 죄악의 송아지 우상을 불 속에 던져 태웠습니다. 그 다음에 내가 그것을 바수어 먼지처럼 곱게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에 뿌렸습니다.
신9:22 여러분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핫다아와에서도 계속 여호와의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신9:23 또 가데스바네아에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이제 여기서 떠나가 내가 이미 너희에게 주기로 약속한 땅을 점령하여라.' 하셨을 때에 여러분은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을 전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주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항상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신9:24 내가 여러분을 알게 된 날부터 이제까지 여러분은 항상 여호와께 거역하였습니다.
신9:25 [모세의 간구] 다시 말해서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진멸시켜 버리겠다고 위협하셨기 때문에 나는 40일 동안 밤낮 여호와 앞에 엎드려 
신9:26 기도하였습니다. '나의 주 여호와여,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구속하시고 주님의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데리고 올라와 주님의 기업으로 삼으신 이 백성을 진멸시키지 마소서.
신9:27 주님을 진실하게 섬겼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시고 악하게 거역하기만 하는 이 백성의 죄를 보지 마소서. 
신9:28 만일 애굽 사람들이 '그들의 신은 그들에게 약속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갈 능력이 없다' 하고 비방을 하거나 '그들의 신이 그들을 미워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광야에서 죽이려고 데리고 나간 것뿐이다.' 하고 조롱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신9:29 그들은 주께서 크신 권능과 뻗친 팔로 해방시켜 주님의 기업으로 삼으신 백성입니다.'
신10:1 [두번째 돌판과 계약궤] 그때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똑같이 다듬어 가지고 산으로 올라와 내게 나오너라. 또 너는 나무로 상자를 하나 짜두어라. 
신10:2 네가 깨뜨렸던 첫번째 돌판에 쓰여 있던 말씀을 내가 다시 그대로 새 돌판에 써줄 터이니 이번에는 새 돌판을 나무 상자에 잘 보관하여라.'  
신10:3 그래서 나는 아카시아나무로 상자를 하나 짜두고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서 산으로 들고 올라갔습니다. 
신10:4 그러자 여호와께서 첫번째 돌판에 쓰셨던 말씀과 똑같은 십계명을 새 돌판에 써주셨습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이 산기슭에 총회로 모였을 때에 이미 여호와께서 불꽃 속에서 선포해 주신 것입니다. 
신10:5 나는 곧장 산에서 내려와 내가 만들어 두었던 상자에 새 돌판 두 개를 넣어 두었습니다. 그 돌판 두 개는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그대로 오늘날까지 그 나무 상자에 있습니다.
신10:6 [아론의 죽음] 이스라엘 백성이 브에롯 브네야아간 후손의 우물들에서 출발하여 모세라에 이르렀을 때에 아론이 거기서 죽어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의 뒤를 이어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였습니다. 
신10:7 그들은 또 거기서 떠나 굿고다로 갔다가 굿고다에서 다시 물줄기가 많은 욧바다 땅으로 갔습니다. 
신10:8 이때에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를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 가운데에서 구별하여 특별한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다니며 제사장이 되어 항상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며 주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는 직분을 맡아 오늘날까지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신10:9 그러므로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들처럼 자기들 몫으로 땅을 나누어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차지한 몫은 바로 여호와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께서 친히 그들을 먹여 살리십니다.
신10:10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시다] 내가 40일 동안 밤낮 산에 머물러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를 드리자 주께서 이번에도 내 호소를 들어주시고 여러분을 멸하지 않겠다고 내게 약속하셨습니다. 
신10:11 여호와께서는 내게 '너는 어서 일어나 내려가 이스라엘 백성의 맨 앞에 서서 여행을 계속하여라.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으로 들어가서 그들이 그곳을 차지하게 하여라.' 하고 이르셨습니다.
신10:12 [하나님의 본심]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길만 따라서 걸어가며 마음을 다 바치고 정성을 다 쏟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신10:13 그러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주님의 명령과 계명에 따라서만 사십시오. 여러분이 그대로만 하면 복을 받아 행복해질 것입니다.
신10:14 생각해 보십시오.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들과 땅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것입니다. 
신10:15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조상들만을 사랑하셔서 세계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의 후손인 여러분만을 오늘날 이처럼 선민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신10:16 그러므로 이제는 거역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육체에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지만 이제는 마음에도 할례를 받아 순종하십시오. 
신10:1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주님이시며 큰일을 많이 하시고 힘이 많으시며 두려우신 분입니다. 주님은 불공평하게 어느 쪽을 편드시는 일도 없고 뇌물을 받으시는 일도 없습니다. 
신10:18 주님은 고아와 과부에게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여러분과 함께 사는 외국인들도 사랑하셔서 그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십니다. 
신10:19 그러므로 여러분도 외국인들을 잘 대우하십시오. 여러분 자신이 애굽 땅에서 외국인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신10:20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만을 섬기고 따르며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하십시오.
신10:21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고 섬길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주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크고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실 때에 여러분이 그것을 모두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신10:22 여러분의 조상들이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에는 겨우 70명이었으나 이제는 주께서 여러분을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게 하셨습니다.
신11:1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여라]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주님의 가르침과 계명과 규정과 명령을 언제나 지키며 사십시오. 
신11: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신 위대한 일들을 이제 확실히 알아두십시오. 나는 그것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강한 손과 편 팔로 어떻게 여러분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셨는가를 여러분은 직접 체험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신11:3 주께서는 애굽에서 바로에게만이 아니라 그 땅의 온 백성에게 지극히 무서운 전염병들을 내리셨으며 여러분은 그 온갖 이적을 다 체험하였습니다. 
신11:4 또 애굽 군대가 여러분을 추격할 때 주께서는 홍해 물로 그들을 군마와 전차와 함께 덮어 멸하신 것을 여러분이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군사력이 오늘날까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11:5 또 여러분이 광야 여행을 할 때에 주께서 여러분을 돌보아주신 일과 이곳까지 무사하게 인도해 주신 것을 여러분이 경험하였습니다. 
신11:6 주께 반역하고 일어선, 르우벤의 자손인 엘리압의 두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내리신 벌도 여러분이 보았습니다. 그때에 땅이 갈라져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천막과 가축들까지 모두 산 채로 삼켰습니다. 
신11:7 여호와께서 하신 이 놀랍고 위대한 일들을 모두 여러분이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신11:8 [순종과 복된 미래] 그러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주님의 모든 명령을 정성껏 지키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하고자 하는 땅으로 들어가 그곳을 정복하도록 주께서 여러분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신11:9 또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그들과 그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여러분이 오래오래 살 것입니다.
신11:10 여러분이 이제 들어가서 차지할 땅은 여러분이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않습니다. 애굽에서는 여러분이 곡식의 씨를 뿌리고 물을 대기 위하여 몹시 수고하였습니다. 그런 수고는 보통 채소밭에서나 합니다. 
신11:11 여러분이 이제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많아서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비를 직접 받아들이는 곳입니다.
신11:12 거기서는 농사가 잘되도록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돌보아주시고 일년 내내 눈을 떼지 않고 보살펴 주시는 땅입니다.
신11:13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주님의 명령을 여러분이 분명하게 듣고 지켜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 쏟고 정성을 다 기울여 주님을 섬기면
신11:14 주께서 여러분의 농경지에 봄비와 가을비를 철따라 내려 주셔서 여러분이 곡식과 포도즙과 기름을 수확하게 되고
신11:15 가축들은 들녘에서 넉넉히 풀을 뜯어먹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항상 배불리 먹고살 것입니다.
신11:16 [순종해야 강대국이 된다] 여러분은 유혹에 빠져 주님을 버리고 떠나서 다른 신들을 섬기고 그것들에게 절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신11:17 조심하여 삼가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진노하셔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농경지에서 더 이상 아무 것도 자라지 않을 것이고 결국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주실 그 좋은 땅에서 바로 멸망할 것입니다.
신11:18 그러므로 내가 전하는 이 명령을 모두 여러분의 마음과 가슴에 새기고 항상 이것을 기억하도록 여러분의 팔목에 매달아 기호로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으십시오. 
신11:19 또 이것을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가르치십시오. 여러분의 집에서 앉아 있을 때나 여행을 할 때, 잠자리에 누울 때나 잠에서 깨어날 때 등 여러분은 언제든지 자녀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여 가르치십시오. 
신11:20 여러분의 문기둥과 성문에도 이 말씀을 기록해 두십시오.
신11:21 그러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오래오래 하늘이 땅 위에 펼쳐져 있는 한 언제까지든지 평안하게 살 것입니다.
신11:22 여러분은 내가 오늘 전하는 이 모든 명령을 철저히 지켜서 그대로 행하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며 주께서 가르쳐 준 길로만 걸어가고 주님만 꼭 붙들고 살아가십시오. 
신11:23 그러면 여호와께서 요단강 건너편의 그 모든 백성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내실 것입니다. 그들은 비록 여러분보다 수도 더 많고 힘도 더 강하지만 여러분이 그들의 땅을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11:24 여러분이 발로 밟고 다니는 곳은 여러분의 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차지하고 살 땅의 경계는 남쪽의 광야에서 북쪽의 레바논 산맥에 이르고 동쪽의 유브다데강에서 서쪽의 지중해까지 이를 것입니다. 
신11:25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약속해 주신 대로 여러분이 밟고 다니는 땅의 모든 주민들이 여러분을 무서워하며 떨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당해낼 수 없을 것입니다.
신11:26 [축복과 저주]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한가지 선택을 권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복을 받으시겠습니까 ? 아니면 저주를 받으시겠습니까 ? 
신11:27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순종하면 여러분에게 복이 내릴 것입니다. 
신11:28 그러나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올바른 길을 버리고 떠나서 여러분이 이제까지 알지도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라가면 여러분에게 저주가 내릴 것입니다.
신11:29 여러분이 이제 들어가서 차지할 땅으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인도해 들이시면 여러분이 그 땅의 그리심산에서는 축복하는 말씀을 선포하고 에발 산지에서 저주를 선포하십시오. 
신11:30 이 두 산은 요단강 골짜기를 통과하는 도로의 서쪽에 있고 길갈 근처의 거룩한 모레 상수리나무들 부근에 있습니다. 
신11:31 여러분은 틀림없이 요단강을 건너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땅을 차지하고 살 것입니다. 
신11:32 그러면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모든 계명과 규정들을 성심껏 지키며 사십시오.
신12:1 [약속의 땅에서 지킬 ㄱ) 계명] 나는 이제 여러분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셔서 점령하게 하실 땅에서 여러분이 꼭 지켜야 할 계명과 규정들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그 땅에 사는 동안 언제까지나 유효한 법입니다. (ㄱ. 12-16장이 본래 독립된 신명기 법전이라고 한다)
신12:2 [기본법] 여러분이 이제 쫓아내게 될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던 곳들, 곧 높은 산과 언덕과 푸른 나무들 밑에 만들어 놓은 그들의 제사처들을 모조리 허물어 버리십시오. 
신12:3 그들의 제단들은 허물어 버리고 돌기둥 남신상을 깨뜨리고 나무기둥 아세라 여신상을 불태우고 모든 신상들을 찍어 버리십시오. 그 땅에서 더 이상 원주민들의 신들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신12:4 여러분은 그 땅의 원주민들을 본받아 그런 제사처들을 만들어서도 안 되고 그들이 우상을 섬기던 곳에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서도 안 됩니다. 
신12:5 오직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가운데에서 성소로 지정하신 바로 그 한 곳으로만 찾아가야 합니다. 주께서는 그곳에서만 여러분을 만나주실 것입니다. 
신12:6 여러분은 모든 제물을 그곳으로만 가져다가 바쳐야 합니다. 완전히 불살라 바치는 온전한 번제물, 제사 뒤에 제물의 고기를 공동으로 나누어 먹는 화목제물, 모든 농산물의 십일조, 기부금이나 기증물, 맹세로써 약속한 제물, 소와 양을 비롯한 모든 가축의 첫 새끼를 바칠 때, 
신12:7 여러분은 바로 그곳으로 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공동 식사를 하고 여러분이 수고한 모든 일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 주신 것을 기뻐하십시오.
신12:8 우리가 오늘 여기서는 저마다 자기 소견대로 하였으나 거기에 가서는 그렇게 하지마십시오. 거기에서는 아무데서나 자기 생각대로 제물을 바쳐서는 안 됩니다. 
신12:9 여러분이 아직까지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셔서 편안히 쉬게 하실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기 때문에 여러분의 소견대로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신12:10 그러나 여러분이 이제 요단강을 건너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실 땅을 차지하고 여러분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사방의 원수들을 모두 정복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때에 
신12:11 그때에는 다른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그때에는 오직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실 그 한 곳으로만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모든 제물, 곧 번제물과 화목제물과 십일조와 기부금이나 기증물과 고르고 골라서 여호와께 바치기로 서원한 예물을 가져가서 주께 바치고
신12:1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여러분의 자녀와 남녀 종들과 함께 기쁜 잔치를 벌이십시오. 여러분의 성읍에 사는 레위 사람들도 그 잔치에 함께 참여시키십시오. 그들은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가진 토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12:13 [짐승의 도살 규정] 여러분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면 아무 곳에서나 제물을 바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신12:14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에서 선택하여 주님의 성소로 지정하실 바로 그 한 곳으로만 찾아가서 주께 번제물도 바치고 내가 여러분에게 지시한 모든 예물도 바치며 거기서 잔치를 벌여야 합니다.
신12:15 여러분은 고향 마을에서는 마음대로 가축을 잡아 고기를 먹어도 됩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을 내려 주시는 대로 마음껏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 고기는 아무나 먹어도 됩니다. 정결 규정에 따라 제물로 드린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없는 부정한 사람도 그런 고기는 먹어도 됩니다. 노루나 사슴과 같은 들짐승의 고기를 먹듯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신12:16 다만 피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피는 물처럼 땅에 쏟아 버려야 합니다.
신12:17 그러나 여호와께 바치도록 지정된 것은 무엇이든지 고향 마을에서는 먹을 수 없습니다. 십일조로 바칠 곡식과 포도즙과 기름이나 가축의 첫 새끼나 서원한 예물이나 자원한 제물이나 기부금과 기증물 등 어느 것 하나도 고향 마을에서는 먹고 쓸 수가 없습니다. 
신12:18 오직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정하실 바로 그 한 곳으로만 찾아가 여러분의 자녀들과 남녀 종들과 여러분의 고향 마을에 함께 사는 레위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수고하여 얻은 모든 것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기쁘게 먹고 즐거워하십시오. 
신12:19 여러분이 그 땅에 사는 동안에는 언제까지나 잊지 말고 레위 사람들을 돌보십시오.
신12:20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의 영토를 넓혀 주시면 그때에는 여러분이 고향 마을에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고기를 먹어도 됩니다.
신12:21 그러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실 그 장소에서 너무 떨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의 고향 마을에서 여호와께서 복으로 주신 소나 양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내가 지시한 규정들만 지키면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먹어도 됩니다. 
신12:22 노루나 사슴과 같은 들짐승의 고기를 먹듯이 누구나 가축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몸이 부정해서 제물을 먹을 수 없는 사람도 고향 마을에서는 가축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신12:23 그러나 이 경우에도 피가 있는 그대로 고기를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핏속에는 생명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신12:24 피는 절대로 먹지 말고 물처럼 땅에 쏟아 버려야 합니다. 
신12:25 여러분이 피를 먹지 않음으로써 여호와께서 옳게 보시는 일을 하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복받을 것입니다. 
신12:26 다만 여러분이 주께 바쳐야 될 예물과 주께 바치기로 서약한 제물은 모두 여호와께서 지정하실 곳으로만 가지고 가야 합니다. 
신12:27 완전한 번제물로 바칠 짐승들도 주님의 성소로 끌고 가서 피와 살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화목제물로 바칠 경우에는 제물의 피를 제단에 붓고 고기는 공동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신12:28 내가 지금 여러분에게 명한 이 모든 규정을 정확하게 지키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름답고 바른 일로 정해 놓으신 것을 그대로 실천하며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언제까지나 복을 받으며 살 것입니다.
신12:29 [우상숭배를 본받지 말아라] 이제 여러분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의 원주민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셔서 여러분이 그들을 멸절시키고 그 땅을 차지하고 살게 하실 것입니다. 
신12:30 여러분은 여러분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풍속을 따르지 않도록 주의하여 어느 누구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 땅의 족속들이 본래 어떻게 그들의 신을 섬겼는지 물어 보고서 그들의 풍습을 따라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됩니다. 
신12:31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그런 식으로 섬겨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더럽고 흉악한 짓들을 그들의 신들에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 자식들까지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바쳤습니다.
신12:32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한 모든 계명을 그대로 지켜 행하고 어느 것 하나도 더 보태거나 빼지 마십시오.
신13:1 [우상숭배자들을 청산하여라] 여러분 가운데에서는 예언을 받았다거나 꿈을 꾸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나 여러분 앞에서 무슨 이적이나 신기한 일들을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신13:2 그들이 여러분에게 예언한 그 이적이나 신기한 일들이 그대로 이루어지면 그들은 여러분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섬기자고 유혹할 것입니다. 
신13:3 그렇더라도 여러분은 그런 예언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이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과연 마음을 다 바치고 정성을 다 쏟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하시는 것입니다. 
신13:4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따라가며 그분만을 경외하십시오. 주님의 모든 명령을 지키며 그분의 음성만 듣고 그분만 따르며 의지하십시오. 
신13:5 여러분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누구든지 이런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다른 신들을 섬기도록 여러분을 유혹하고 주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길에서 떠나게 하면 그가 어떤 예언자나 꿈꾸는 자라도 철저하게 죽이십시오. 그런 죄악은 여러분 가운데에서 깨끗하게 제거하십시오.
신13:6 여러분의 친형제나 아들딸이나 품에 안긴 아내나 가장 친한 친구가 여러분도 모르고 여러분의 조상들도 모르던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고 가만히 여러분을 유혹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신13:7 여러분의 사방에 둘러 있는 족속들, 곧 땅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멀고 가까운 모든 족속의 다른 신들을 섬기자고 그들이 여러분을 유혹할 것입니다. 
신13:8 그러나 여러분은 그런 꾐에 넘어가지도 말고 그들의 말을 듣지도 마십시오. 그런 자는 불쌍히 여기지도 말며 그런 자의 목숨은 아깝게 여기지도 말고 그의 죄는 숨겨 두지도 말며 
신13:9 용서하지도 말고 고발하여 죽이십시오. 처형장에서는 고발한 자가 맨 먼저 돌을 던지고 온 백성이 이어서 돌을 던지도록 하십시오. 
신13:10 그런 자들은 반드시 돌로 쳐죽여야 합니다. 애굽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여러분을 주신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도록 여러분을 유혹한 죄 때문입니다. 
신13:11 그러면 온 이스라엘 백성이 그 소문을 듣고 두려워할 것이며 여러분 가운데에서 다시는 그런 흉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신13:1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어 살게 하실 성읍들 가운데 어느 곳에서 소문이 들려 오기를
신13:13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전혀 쓸모없는 인간들이 나타나 여러분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고 온 주민을 유혹하였다고 하면 
신13:14 여러분은 그것이 사실인지 정확하게 조사하십시오. 만약 그 소문이 사실이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실제로 그토록 더럽고 흉악한 일이 벌어졌으면 
신13:15 그 성읍의 주민을 몰살시켜 버리십시오. 그 성읍에 사는 사람과 짐승을 모조리 칼로 쳐죽이십시오. 
신13:16 여러분은 그 성읍의 모든 전리품을 광장에 모아놓고 성읍과 함께 불질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바치는 완전한 번제물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런 성읍은 영원히 돌무더기로 만들어 다시는 재건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신13:17 여러분은 완전히 불질러 버려야 할 그 전리품 가운데에서 어느 것 하나도 빼돌려서는 안됩니다. 내가 이제까지 명한 것을 여러분이 모두 그대로 실행하면 여호와께서 성읍을 멸하던 그 분노를 그치시고 주께 충성하는 여러분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며,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대로 여러분을 큰 민족으로 키워 주실 것입니다. 
신13:18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고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한 주님의 모든 계명을 지켜 언제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옳게 보시는 일만 행하면 주께서 틀림없이 여러분을 큰 백성으로 키워 주실 것입니다.
신14:1 [죽은 자들에 대한 규정] 여러분은 여호와의 백성입니다. 여러분과 여호와의 관계는 자녀와 아버지의 관계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죽은 사람을 위하여 슬퍼할 때에 살을 베어 상처를 내지도 말고 미간 위의 머리를 밀지도 마십시오. 
신14: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자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뽑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지상에 있는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 여러분을 선택하여 주님의 귀중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신14:3 [정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더럽게 여기시는 것들은 아무 것도 먹지 마십시오. 
신14:4 여러분이 마음대로 잡아먹을 수 있는 짐승들은 소와 양과 염소와
신14:5 사슴과 노루와 꽃사슴과 들염소와 들소와 들양과 산염소들입니다. 
신14:6 곧 굽도 두 쪽으로 갈라지고 새김질도 하는 짐승은 여러분이 모두다 잡아 먹을 수 있습니다.
신14:7 그러나 새김질만 하거나 굽만 갈라진 짐승은 잡아 먹을 수 없습니다. 낙타와 토끼와 사반은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부정한 짐승입니다.
신14:8 돼지의 경우에는 굽은 갈라졌지만 새김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 여러분에게 부정한 짐승입니다. 여러분은 돼지 고기를 먹지 말고 돼지의 주검도 만지지 마십시오.
신14:9 물 속에 사는 것들 가운데에서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만 먹을 수 있습니다.
신14:10 그 밖의 물고기는 모두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것들은 여러분에게 부정한 것입니다.
신14:11 정한 날짐승은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신14:12 여러분이 먹을 수 없는 것은 독수리와 수염수리, 흰꼬리수리와
신14:13 검은소리개와 각종 붉은 소리개와
신14:14 까마귀 종류와
신14:15 타조와 올빼미와 갈매기와 각종 매와
신14:16 부엉이와 따오기와 백조와 
신14:17 사다새와 흰독수리와 가마우지와
신14:18 고니와 각종 푸른해오라기와 오디새와 박쥐 등입니다. 
신14:19 날개가 달린 곤충들도 모두 여러분에게 부정한 것이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신14:20 그 밖에 날아다니는 것들은 모두 정한 것이므로 먹어도 됩니다.
신14:21 여러분은 저절로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것은 여러분의 마을에 함께 사는 외국인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다른 나라로 팔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여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그런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염소새끼를 제 어미의 젖에 삶아 먹어서도 안됩니다.
신14:22 [농부물의 십일조] 여러분은 해마다 농토에서 나오는 모든 곡식의 소산에서 십일조를 바쳐야 합니다.
신14:23 여러분의 곡식과 포도즙과 기름의 십일조를 소와 양의 첫 새끼와 함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실 곳으로 가지고 가서 그것을 주님 앞에서 나누어 먹고 언제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신14:24 그러나 여호와의 성소가 여러분의 집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또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셔서 십일조를 모두 성소에까지 가지고 가기가 어렵거든
신14:25 그것을 돈으로 바꾸어 여호와의 성소로 가서 
신14:26 거기서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소와 양과 포도주와 독주와 기타 사고 싶은 것을 사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먹으며 즐거워하십시오. 
신14:27 여러분의 마을에서 온 레위 사람들도 그 잔치에서 함께 먹도록 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받은 땅이 없습니다.
신14:28 그러나 3년에 한 번씩은 성소로 가지 말고 그해 수확의 모든 십일조를 모아서 마을의 창고에 쌓아 놓으십시오. 
신14:29 그것은 여러분과 함께 토지를 나누어 받지 못한 레위 사람과 여러분의 마을에 함께 사는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마음껏 가져다 먹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15:1 [칠 년마다 빚을 면제해 주어라] 여러분은 7년이 지날 때마다 모든 빚을 면제해 주어야 합니다. 
신15:2 면죄 규정은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의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에게 빌려 준 것은 무조건 면제해 주어야 합니다. 동족에게서 빚을 받으려고 더 이상 독촉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일찍이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면제해 주는 해를 선포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신15:3 여러분이 외국인에게는 빚을 독촉할 수가 있으나 여러분의 동족에게는 빚을 면제해 주어야 합니다.
신15:4 물론 여러분 가운데에는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셔서 차지하게 하실 땅에서는 여호와께서 틀림없이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15:5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철두철미하게 순종하고 내가 오늘 명한 이 모든 규정을 지켜 행하면 그렇게 됩니다. 
신15:6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대로 복을 내려 주셔서 여러분이 많은 민족들에게 꾸어 줄 수는 있어도 꾸어 올 필요는 없고 많은 민족들을 지배는 하게 되면서도 어느 다른 민족에게도 지배는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신15:7 그런데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실 땅의 어느 성읍에서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가난해서 고난을 당하면 여러분은 그에게 마음을 모질게 먹지 마십시오. 그 가난한 형제 앞에서 손을 움켜 쥐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신15:8 오직 여러분은 가난한 형제에게 언제든지 손을 펴고 그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빌려 주되 담보는 받아놓으십시오. 
신15:9 '빚을 면제해 주어야 하는 7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못된 생각을 품고 가난한 동족에게 함부로 눈을 치뜨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이 그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않아서 그가 여러분을 원망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여러분에게로 무거운 죄가 돌아올 것입니다. 
신15:10 가난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무조건 빌려주고 빌려 줄 때에도 마지못해서라는 생각을 품지 마십시오. 바로 이런 일 때문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15:11 여러분이 그 땅에서 살다보면 언제나 가난한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가난한 겨레와 고통당하는 형제를 도와주도록 명령하는 것입니다.
신15:12 [노예 해방의 규정] 어느 히브리 사람이 빚을 갚지 못하여 여러분에게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 오거든 6년 동안만 종으로 일을 시키고 7년째가 되면 다시 자유인으로 돌려보내십시오. 
신15:13 여러분은 종을 자유인으로 내보낼 때에도 빈손으로 내보내지 말고 
신15:1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복으로 주신 양 떼와 곡식 창고와 포도주 항아리에서 한 밑천 될 만큼 너그럽게 떼어 주십시오. 
신15:15 그럴 때에도 여러분은 애굽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인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노예를 해방시키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신15:16 그러나 여러분의 종이 '나는 주인과 주인 집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가지 않고 주인과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하고 말할 경우에는
신15:17 여러분이 그의 귀를 대문에 대고 송곳으로 뚫으십시오. 그러면 그가 평생토록 여러분의 종이 될 것입니다. 여종에게도 똑같이 하십시오. 
신15:18 일반 품꾼으로 친다면 그는 6년동안 두 사람 몫을 충분히 하였으니 종을 내보내는 것을 조금도 아깝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일 때문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15:19 [첫 새끼를 바치는 규정] 여러분의 소나 양이 낳은 첫 새끼 가운데에서 수컷은 모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것으로 구별해서 키우십시오. 그 소의 목덜미에 멍에를 메우지도 말고 양의 털을 깎지도 마십시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이익을 취하면 안 됩니다. 
신15:20 첫 새끼 수컷은 그렇게 키우다가 일년에 한 번씩 여호와의 성소로 끌고 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가족과 함께 잡아먹으십시오. 
신15:21 그러나 그 짐승에게 무슨 흠이 있어서 다리를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하여 어떤 뚜렷한 흠이 드러나면 그것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바칠 제물로 끌고 가서는 안 됩니다. 
신15:22 그런 짐승은 여러분의 고향 마을에서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 고기는 정결 규정을 따를 것도 없이 들짐승을 잡아먹듯이 아무나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신15:23 다만 피는 먹지 말고 물처럼 땅에 쏟아버려야 합니다.
신16:1 [유월절] 곡식을 추수하기 시작하는 ㄱ) 초봄이 되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잔치를 베푸십시오. 이 기간의 어느 날 밤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ㄱ. 히. 아빕월.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를 말한다)
신16:2 그때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성소로 지정하실 곳으로 가서 양이나 소를 잡아 여호와께 유월절 제물을 바치고 잔치를 베푸십시오. 
신16:3 또 그때에는 누룩을 넣지 않고 구운 떡만을 먹으십시오. 여러분이 애굽 땅에서 황급히 탈출할 때에 누룩을 넣어서 부풀릴 사이도 없이 반죽하여 금방 구워서 먹었던 것처럼 다시 그런 떡을 7일 동안 구워서 먹으십시오. 여러분은 이런 고난의 떡을 먹음으로써 여러분이 애굽 땅에서 탈출하던 날을 평생토록 기억하십시오. 
신16:4 묵은 누룩은 모조리 폐기하고 새 누룩이 나오기까지 7일 동안 전국에서 어느 누구도 집안에 누룩을 보관해 두어서는 안됩니다. 또 여러분이 유월절 첫날 저녁에 잡은 제물의 고기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됩니다.
신16:5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이라고 해도 아무 데서나 자기 마을에서 유월절 짐승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신16:6 꼭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실 곳으로 가서 여러분이 애굽에서 출발하던 때인 해지는 시각에 잡으십시오. 
신16:7 여러분은 그 고기를 여호와의 성소에서 요리해 먹고 다음날 아침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신16:8 그래도 계속 6일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만을 먹고 7일에는 다시 성소에 모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잔치를 베푸십시오. 그리고 이 잔칫날에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됩니다.
신16:9 [칠칠절] 여러분은 곡식 추수를 시작한때로부터 7주를 계산하여 
신16:10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ㄱ) 오순절 잔치를 베푸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논밭에 복을 내려 주셔서 여러분이 일년 동안 수고하여 거둔 것인 만큼 자진해서 추수 감사 예물을 가져다 바치십시오. (ㄱ. 히. 칠칠절)
신16:11 여러분은 자녀들과 남녀 종들과 여러분의 마을에서 함께 사는 레위 사람들과 외국인들과 고아와 과부들까지 모두 데리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실 곳으로 가서 즐거운 잔치를 베푸십시오. 
신16:12 여러분 자신이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살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 규정들을 지켜 실천하십시오.
신16:13 [초막절] 여러분은 봄철 곡식을 수확한 때뿐만 아니라 초가을에 올리브와 포도를 수확한 다음에도 일주일 동안 초막절 잔치를 베푸십시오. 
신16:14 여러분은 자녀들과 남녀 종들과 여러분의 마을에서 함께 사는 레위 사람들과 외국인들과 고아나 과부들과 함께 이 잔치를 즐겁게 베푸십시오. 
신16:15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실 곳으로 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잔치를 베푸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고 많은 수확을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잔치에서 마음껏 기뻐하십시오.
신16:16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들은 일년에 세 번씩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실 곳으로 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뵈어야 합니다. 곧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는 여러분이 여호와의 얼굴을 뵈어야 하는데 언제나 빈손으로는 가지 마십시오. 
신16:17 많든지 적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가지고 가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에 따라서 예물을 가지고 가십시오.
신16:18 [법 질서에 대한 규정]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면 성읍마다 지파별로 재판관과 감독관들을 세우십시오. 백성 누구나가 자기 권리를 누리며 살도록 돌보는 책임을 그들에게 맡기십시오. 
신16:19 여러분은 법을 왜곡시켜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편파적으로 재판을 해서도 안 됩니다. 뇌물을 받아서도 안 됩니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뇌물을 받고 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아무리 의로운 사람이라도 뇌물을 받고 나면 바른말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신16:20 여러분이 존중할 것은 정의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틀림없이 살아 남아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16:21 [정결한 예배의 규정]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을 제단 결에 무슨 나무로든지 아세라 여신상 기둥을 다듬어서 세워 두면 안 됩니다. 
신16:22 또 여러분은 돌기둥의 남신상도 세우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런 것들을 미워하십니다.
신17:1 또 여러분은 병이 들었거나 불구가 되어 흠 있는 소나 양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로 드려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런 것을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신17:2 [우상 숭배자의 재판 절차]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실 어느 성읍에서든지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타나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악하게 보시는 일을 저지르고 주님과 맺은 계약을 범하거나 
신17:3 제멋대로 다니면서 다른 신들을 섬기거나 내가 시키지도 않은 해나 달이나 별들을 숭배하는 일까지 있을 것입니다. 
신17:4 여러분에게 그런 소문이 들리거나 그것을 여러분에게 고발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이 사실인지 정확하게 조사를 해보십시오. 만일 이스라엘에서 누군가가 정말로 그토록 흉칙한 일을 저질렀다면
신17:5 그런 일을 저지른 남자나 여자를 성문 밖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죽이십시오. 
신17:6 그러나 두세 사람의 증언이 있을 때에만 그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증언만으로는 죽일 수 없습니다. 
신17:7 사형수를 처형할 때에는 증인들이 먼저 돌을 하나씩 던지고 그 다음에 그 성읍에 모인 모든 사람이 돌을 던져 죽이십시오. 이렇게 하여 여러분 가운데에서 죄악을 없애십시오.
신17:8 [최고 법정] 만일 여러분의 지방 법정에서 판결을 내리기에 어려운 문제들 곧 우발적인 살인이나 고의적인 살인 문제나 사유 재산의 분쟁들이나 폭행 사건 등이 일어나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정해 놓으시는 최고 법정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신17:9 여러분은 그 곳에 있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나 그때에 임무를 맡고 있는 최고 재판관들에게 판결을 내려 주도록 요청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판결할 것인가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신17:10 그러면 여호와께서 지정하시는 그 최고 재판관들이 여러분에게 내려 주는 판결대로 하십시오. 또 그들이 지시하는 것은 모두 꼭 그대로 지키십시오. 
신17:11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명령이나 판결은 모두 그대로 따르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에게 무슨 판결을 내려 주거든 더 강하게도 하지 말고 더 약하게도 하지 마십시오.
신17:12 누구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이나 최고 재판관의 판결을 무시하고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를 처형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에서 죄악을 척결하십시오. 
신17:13 그러고 나서 온 백성에게 그 소식을 알리면 모두 두려워할 것이며 다시는 그렇게 건방진 짓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신17:14 [왕에 대한 규정]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하고 살다보면 여러분도 주변의 다른 민족들처럼 왕을 세우고 싶어질 것입니다. 
신17:15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뽑아 주시는 사람만을 왕으로 세우십시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동족이 아닌 외국인을 왕으로 세울 수는 없습니다. 
신17:16 또 왕은 말을 많이 보유하려고 해서도 안되고 말을 많이 도입하기 위해서 백성을 애굽에 용병 노예로 팔아서도 안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 노예가 되는 것을 금지하셨습니다. 
신17:17 또 왕은 아내를 많이 두어서도 안됩니다. 아내가 많으면 왕의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게 됩니다. 또 왕은 자기를 위하여 은과 금을 너무 많이 쌓아도 안됩니다.
신17:18 또 그는 왕위에 오를 때부터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보관하는 이 율법책을 베껴다가
신17:19 항상 가까운 곳에 두고 평생 동안 읽어야 합니다. 왕은 이 책에서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며 이 규정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신17:20 그렇게 하면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들을 얕잡아 보는 마음도 생기지 않을 것이며 주님의 명령에서 좌로나 우로 빗나가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왕과 그의 후손들이 오래오래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신18:1 [제사장들의 생활대책] 제사장 지파로 구별된 레위 지파에게는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처럼 땅을 나누어 주지 마십시오. 그 대신에 제사장들은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 가운데에서 자기들의 몫을 받아먹고 살게 하십시오. 
신18:2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께서 친히 그들의 몫이 되시어 그들의 생활을 보장해 주시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동족들과 같이 땅을 나누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신18:3 소든 양이든 누가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면 제사장은 그 제물을 바친 사람에게 그 제물의 앞다리 하나와 두 턱과 위를 자기 급료로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사장에게 주어야 합니다. 
신18:4 또 여러분은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즙과 기름과 처음 깎은 양털도 제사장들에게 주십시오. 
신18:5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가운데에서 레위 지파를 선택하여 그들이 자손 대대로 성전에서 여호와를 섬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신18:6 온 이스라엘의 성읍들 가운데에 흩어져 살던 레위 사람들도 원하기만 한다면 여호와께서 지정하실 그 성소로 찾아가서 
신18:7 이미 그 성소에서 제사장으로 봉직하는 자기의 형제인 레위 사람들과 똑같이 제사장의 직책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신18:8 그들도 성소에 있는 제사장들과 똑같이 제물의 몫을 나누어 받을 권리가 있고 그 밖에 자기의 재산을 판 돈도 그대로 가질 수 있습니다.
신18:9 [우상숭배와 복술의 금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실 땅에 들어가거든 그곳 백성에게서 우상을 숭배하는 더러운 풍속을 본받지 마십시오. 
신18:10 여러분은 아들이나 딸을 산 채로 불살라 우상의 제물로 바쳐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는 어느 누구도 점쟁이나 시대의 징조를 보고 미래를 예언하는 자나 뱀을 가지고 마술을 부리는 자나 무당이나 
신18:11 주문을 외는 자나 혼백에게 물어 보는 자나 초혼자나 죽은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신18:12 이런 짓을 하는 자는 누구든지 여호와께서 미워하십니다. 그 땅에 사는 백성이 바로 그런 짓들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내시는 것입니다. 
신18: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해야 합니다.
신18:14 [예언자를 보내시는 하나님] 여러분이 쫓아낼 그 백성은 점쟁이들이나 시대의 징조를 보고 미래를 예언하는 이들의 말을 듣고 살지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그런 방식으로 사는 것을 받아들이시지 않습니다. 
신18:15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동족 가운데에서 끊임없이 한 사람을 예언자로 불러 세워 내가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 주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예언자의 말을 들으며 살아야 합니다.
신18:16 호렙산 기슭에 모였을 때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한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다시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가 다시는 그 큰불을 보지 않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죽을 것만 같습니다.'하고 내게 호소하지 않았습니까 ? 
신18:17 그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들의 말이 옳다 
신18:18 내가 그들의 동족 가운데에서 너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세우고 그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내가 그들에게 말을 하겠다. 곧 내가 예언자들에게 명령하면 그들이 내 백성에게 그대로 전할 것이다.
신18:19 그러나 예언자가 나를 대신해서 하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직접 그에게 책임 추궁을 하겠다. 
신18:20 또 어떤 예언자든 내가 명령하지도 않았는데 제멋대로 내 이름을 내세우며 교만하게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을 내세우며 말한다면 예언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신18:21 또 한편 여러분에게는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우리가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는가 ?' 하는 생각도 들 것입니다. 
신18:22 여호와의 이름을 내세우며 말하는 예언자가 있다해도 그의 말이 맞지도 않고 이루어지지도 않으면 그것이 바로 여호와께서 시키지 않은 말입니다. 그 예언자가 제멋대로 교만하게 말한 것이니 여러분은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19:1 [도피성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려고 하는 땅의 백성을 친히 멸망시키셔서 마침내 여러분이 그들을 쫓아내고 그들의 성읍과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
신19: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실 그 땅의 성읍들 가운데에서 셋을 도피성으로 구별해 놓으십시오.
신19:3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실 땅을 세 구역으로 구분하고 누구라도 도피하기에 편리하도록 도피성들을 적당한 거리에 고루 배치해 놓으십시오. 
신19:4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는데도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경우에는 그곳으로 도피하여 살 수가 있습니다. 
신19:5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친구와 함께 나무를 베러 숲속으로 들어가 도끼를 휘두르며 나무를 찍다가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나가 그의 친구를 쳐죽였으면 그는 가까운 도피성으로 피하여 살 수가 있습니다. 
신19:6 그는 본래 친구에게 원한이 없었기 때문에 사형을 당할 이유가 없으나 복수하려는 사람은 홧김에 그 살인자를 뒤쫓아가서 도피성에 이르기 전에 그를 붙잡아 쳐죽일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도피성을 너무 먼 곳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신19:7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우선 세 성읍을 지정해 두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신19:8 여러분이 처음 그 땅을 차지하고 살 때에는 세 도피성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여러분의 영토를 넓혀 주셔서 주께서 주겠다고 약속하신 그 땅을 모두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신19:9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한 이 모든 계명을 지켜 행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평생 동안 주님의 가르침대로만 살면 여러분이 그 땅을 모두 차지할 것입니다. 그때에는 본래의 세 도피성에다 셋을 더 두십시오.
신19:10 그리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땅에서 죄없는 피를 흘려 여러분에게 사람을 죽인 죄가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신19:11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의 이웃에게 원한을 품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그에게 달려들어 쳐죽인 다음 이런 도피성들 가운데에 한 곳으로 피신하였으면
신19:12 그의 고향 마을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도피성에서 붙잡아다가 복수하려는 사람에게 넘겨 주어 죽이게 하십시오. 
신19:13 여러분이 그런 살인자를 불쌍히 여기어 살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에서 살인자를 그냥 두지 마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이스라엘 땅에서 평안히 살수 있을 것입니다.
신19:14 [토지 경계선 보호 규정]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서 여러분이 살게 되거든 어느 누구든지 옛날부터 정해져 있는 이웃 사이의 경계선을 자기의 땅을 넓히려고 옮기지 마십시오.
신19:15 [법정의 증인에 대한 규정] 사람이 무슨 악행을 저질렀든지 무슨 죄를 지었든지 한 사람의 증언만을 듣고 유죄 판결을 내리지는 마십시오. 두세 사람의 증언을 들은 다음에야 판결을 내리십시오.
신19:16 다른 사람에게 죄를 덮어 씌워 해하려고 거짓말로 증언하는 자가 나타나면 
신19:17 당사자인 두 사람이 여호와의 성소로 가서 제사장이나 그때에 왕을 대신해서 재판의 임무를 맡고 있는 최고 재판관들에게 판결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 
신19:18 그러면 그 최고 재판관들은 그 문제를 철저하게 살펴보고 만약 그 증인이 일부러 거짓으로 다른 사람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한 것이 판명되거든 
신19:19 그가 자기 동족에게 입히려고 하였던 바로 그 형벌을 그에게 내리십시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에서 악행을 척결하십시오.
신19:20 그리고 그 거짓 증인이 처벌된 소식을 온 이스라엘에 알리십시오. 그러면 모두 두려워서 더 이상 그런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신19:21 여러분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어 살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라는 원칙에 따라서 죄인을 철저히 처벌하십시오.
신20:1 [거룩한 전쟁에 대한 규정] 적과 싸우러 나갔을 때에 여러분이 보기에 군마와 전차와 군인들이 여러분보다 훨씬 더 많더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애굽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신20:2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제사장은 이스라엘의 군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서 용기를 북돋워 주십시오. 
신20:3 '이스라엘의 군인들은 똑똑히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이제 적들과 싸우러 나갑니다. 이제 겁을 내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며 떨지도 말고 적들이 공격할 때에 뿔뿔이 달아나지도 마십시오. 
신20: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가셔서 여러분의 원수들을 쳐부수고 여러분을 건져 주실 것입니다.'
신20:5 그 다음에는 병무 담당자들이 이스라엘 장병들에게 이렇게 물어 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에 새 집을 짓고 아직 들어가 살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 그가 이번에 출전하여 전사하면 다른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 살게 될 것이니 그런 사람은 지금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신20:6 또 새 포도원을 만들어 놓고 아직 수확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 그가 이번에 출전하여 전사하면 다른 사람이 그 포도원에서 첫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니 그런 사람은 지금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신20:7 또 여자와 약혼만 하고 아직 결혼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 그가 이번에 출전하여 전사하면 다른 사람이 그의 약혼녀와 결혼하게 될 것이니 그런 사람은 지금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신20:8 그런 다음에도 병무담당자들은 이스라엘 장병들에게 한 번 더 물어 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에 두려워서 마음이 약해진 사람이 있습니까 ? 그런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이 미쳐 용기를 잃게 할 것이니 그런 사람도 지금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신20:9 병무담당자들이 장병들에게 말을 마친 다음에는 지휘관들을 임명하여 군대를 인솔하게 하십시오.
신20:10 [작전 규범] 여러분이 어떤 성읍에 접근하여 공격하게 되면 반드시 먼저 그 주민들과 협상을 하여 평화적인 항복을 제안하십시오. 
신20:11 만일 그 주민들이 평화적으로 항복하겠다고 여러분에게 대답하고 성문을 열어 주면 그 성안에 있는 모든 주민들이 부역꾼들이 되어 여러분을 섬기게 하십시오. 
신20:12 그러나 만일 그들이 여러분의 제안을 거부하고 여러분과 싸우려고 하거든 여러분이 그 성읍을 포위하고 공격하십시오. 
신20:13 그리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시거든 그 성읍의 남자들을 모조리 칼로 쳐죽이십시오. 
신20:14 그러나 여자와 어린아이와 가축과 그 성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여러분이 전리품으로 차지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원수의 물건을 빼앗아다가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신20:15 그러나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성읍들에서만 그렇게 하고 여러분이 살 곳의 성읍들에서는 모든 족속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신20:16 곧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실 그 땅의 성읍들에서는 어떤 사람도 살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신20:17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대로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은 깨끗이 진멸시켜야 합니다. 
신20:18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여러분을 유혹하여 여러분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흉악한 일을 저지르게 하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짓게 할 것입니다.
신20:19 여러분이 어느 성읍을 공격할 때에 오랫동안 포위하고 있게 되거든 도끼로 그 주변의 과일나무들을 자르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그 과일을 따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들녘의 나무들과 싸우려고 출전한 것이 아니니 과일나무는 자르지 마십시오.
신20:20 다만 과일을 맺지 않는 나무들은 잘라서 포위망을 설치하는 재목으로 써도 됩니다.
신21:1 [살인범을 알 수 없을 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녘에서 발견되었는데도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신21:2 그러면 이스라엘의 장로와 재판관들이 나가서 그 시체와 인접한 성읍들까지 거리를 재십시오. 
신21:3 그 시체와 가장 가까운 성읍에서 그 피살된 사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성읍의 장로들은 아직 멍에를 메워서 일을 시킨 적이 없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신21:4 쟁기질도 않고 씨를 뿌리지도 않은 곳으로서 항상 물이 흐르는 시냇가로 내려가서 그 송아지의 목을 쳐서 자르십시오.
신21:5 그러면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그리로 올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선택되어 성소의 일도 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도 하며 모든 소송 사건과 폭행 사건을 판결하는 사람들입니다. 
신21:6 장로들은 제사장들이 보는 앞에서 목이 잘린 암송아지 위에다 대고 손을 씻으며 
신21:7 자기들의 온 성읍을 대신해서 이렇게 선언해야 합니다. '우리의 손도 이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우리의 눈도 이 사람이 죽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신21:8 여호와여, 죄 없이 죽은 이 사람의 피값을 갚기 위하여 주님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는 마소서.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님의 백성을 삼으셨으니 이 사람을 죽인 죄를 주님의 백성에게 씌우지 마소서' 그러면 여호와께서 그 사람을 죽인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신21:9 여러분이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에서 살인죄를 씻어 내십시오. 이것이 여호와께서 옳게 보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신21:10 [포로된 여자와 결혼하는 규정] 여러분이 싸움터에서 원수와 싸울 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셔서 여러분이 원수들을 포로로 잡았는데 
신21:11 여러분 가운데에서 어떤 남자가 포로들 가운데에서 마음에 드는 처녀를 보고 결혼하기를 원하였다고 합시다.
신21:12 그러면 그 남자는 처녀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도 됩니다. 그 처녀는 남자의 집에 가서 먼저 머리를 말갛게 밀고 손톱을 깎고
신21:13 새 옷으로 갈아입고 이미 전사한 자기 부모를 위하여 한 달 동안 애곡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그들이 부부가 될 수 있습니다.
신21:14 만일 그가 나중에 자기 아내를 좋아하지 않게 되면 그 여자가 마음대로 나가게 하십시오. 그 여자는 이미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내가 되었던 사람이므로 돈을 받고 노예로 팔거나 자기의 노예로 부려먹어서는 안 됩니다.
신21:15 [장자 상속권]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한 아내를 다른 아내보다 더 사랑하였다고 합시다. 그런데 두 아내가 다 같이 아들을 낳았으나 미움을 받는 아내가 장자를 낳았다면 
신21:16 재산을 자식들에게 나누어 줄 때에 미움받는 아내에게서 태어난 장자를 무시하고 사랑받는 아내에게서 태어난 아들을 장자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신21:17 오히려 그는 미움받는 아내의 아들에게 장자권을 인정하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재산의 3분의 2를 그에게 주어 그가 동생보다 갑절의 재산을 상속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는 자기 아버지의 정력에서 태어난 첫 열매이기 때문에 그에게 장자권이 있습니다.
신21:18 [불효자 처형 규정] 어떤 사람에게 고집이 세고 반항하는 아들이 있어서 아버지의 책망도 듣지 않고 어머니의 호소도 무시하며 부모가 벌을 주면서까지 타일러도 듣지 않는다고 합시다.
신21:19 그러면 그의 부모는 그를 붙잡아 성문의 광장으로 끌고 가서 그 성읍의 장로들 앞에 세우고 
신21:20 그들에게 이렇게 공언해야 합니다. '이 녀석이 우리 아들인데 고집이 세고 반항만하며 부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방탕하고 술만 마시는 녀석입니다.'
신21:21 그러면 그 성읍의 온 주민들이 그를 돌로 쳐죽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에서 죄악을 척결하십시오. 그러면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신21:22 [처형된 시체의 매장 규정] 어떤 사람이 무서운 죄를 지어서 여러분이 그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고 처형한 다음 그 시체를 나무에 매달았으면
신21:23 그 시체를 어두울 때까지 달아두지 마십시오. 그런 시체는 반드시 그날 해 지기 진에 매장하십시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에게 저주를 받은 자이기 때문에 그 땅에 재앙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그 땅을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신22:1 [동족에 대한 이웃 사랑의 임무] 여러분은 동족의 소나 양이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보거든 못 본 척하지 말고 반드시 그 주인에게 끌어다 주십시오.
신22:2 그 주인이 먼 곳에 살거나 누군지 모를 경우에는 그 길 잃은 짐승을 자기 집으로 끌어다가 돌보아주다가 주인이 찾으러 오면 돌려주십시오. 
신22:3 나귀든 외투든 여러분의 동족이 잃은 것은 무엇이든지 보는 대로 주워서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신22:4 여러분은 동족의 나귀나 소가 무거운 짐을 싣고 가다가 넘어진 것을 볼 때에도 못 본 척하지 말고 반드시 그 동족을 도와 짐승을 일으켜 주십시오.
신22:5 [기타 여러 가지 규정들] 여자도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도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렇게 하는 자를 더럽게 여기십니다.
신22:6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 나무 위에서나 땅바닥에서 알이나 새끼를 품고 있는 어미새를 만나더라도 그 새끼들을 두고 어미새를 붙잡아가지 마십시오. 
신22:7 그 새끼들은 붙잡아가도 되지만 어미새는 반드시 놓아 주십시오. 그래야 그 새가 멸종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복을 받아 잘되고 오래 살 것입니다. 
신22:8 여러분이 새 집을 짓거든 그 평평한 지붕 가장자리에 난간을 만들어 안전하게 해놓으십시오. 만일 난간이 없어서 누가 지붕에서 떨어져 죽으면 그 집 주인과 그의 온 식구들이 살인죄를 뒤집어쓰게 됩니다.
신22:9 여러분은 포도원에 다른 씨앗을 섞어서 뿌리지 마십시오. 그렇게 부정 타는 농사를 지으면 포도와 씨뿌린 작물이 모두 부정을 타서 아무나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모조리 성소의 제사장들이 차지하게 됩니다.
신22:10 여러분은 소와 나귀에 나란히 멍에를 메워 쟁기질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서로 몸집과 힘이 크게 다르며 소는 정한 짐승이고 나귀는 부정한 짐승입니다.   
신22:11 여러분은 털실과 모시를 섞어 짠 옷을 입지 마십시오.
신22:12 여러분이 네모진 천으로 만들어 걸치는 겉옷의 네 귀퉁이에는 술을 달아 놓고 그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십시오.
신22:13 [누명을 쓴 신부 보호법] 어떤 남자가 결혼한 다음에 아내가 싫어져서 이혼할 궁리를 하였다고 합시다. 
신22:14 그래서 그가 자기의 아내에게 온갖 비방거리를 만들어 누명을 씌우고 '내가 이 여자와 함께 자고 나서 처녀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소' 하고 소문을 퍼뜨리면 
신22:15 그 여자의 부모가 성문 앞의 광장으로 가서 그 성읍의 장로들에게 자기 딸이 처녀였다는 ㄱ) 증거를 내놓아야 합니다. (ㄱ. 이에 대한 해석은 두가지가 있다 ① 첫날밤에 깔고 잔 핏자국이 묻은 천을 처녀의 부모가 보관하였다. ② 결혼 전에 마지막으로 월경하면서 사용한 천을 처녀의 부모가 임신하지 않은 딸의 증거품으로 보관하였다)
신22:16 그리고 그 처녀의 아버지는 그 장로들에게 이렇게 설명해야 합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내 딸을 아내로 주었는데 이제 와서는 그가 내 딸을 미워하며 이혼하려고
신22:17 내 딸이 처녀가 아니었다고 온갖 비방을 합니다. 그러나 내 딸이 처녀였다는 증거물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가 피 묻은 딸의 자리옷을 증거물로 그 성읍의 장로들 앞에 펴보여야 합니다.
신22:18 그러면 그 성읍의 장로들은 그 남자를 붙잡아 채찍질을 하고 
신22: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운 벌금으로 ㄱ) 은 100세겔을 여자의 아버지에게 물어주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는 그 여자를 다시 아내로 데리고 살아야 하며 평생 버릴 수 없습니다. (ㄱ. 은 1,140그램으로 노동자의 100일 동안의 품삯이다)
신22:20 그러나 남자의 말이 사실이어서 그 여자의 부모가 딸이 처녀였음을 입증하지 못하면 
신22:21 그 여자를 자기 아버지 집의 대문 앞에 끌어다 놓고 그 마을의 주민들이 돌로 쳐죽여야 합니다. 그 여자는 자기 아버지 집에 살면서도 몸가짐이 창녀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서 그런 죄악은 척결해야 합니다.
신22:22 [다양한 성범죄 규정] 어떤 남자가 다른 사람의 아내와 함께 자다가 현장에서 붙잡히면 그 남자와 여자를 둘 다 죽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에서 죄악을 척결하십시오.
신22:23 어떤 남자와 약혼한 처녀가 있는데 그 마을에서 다른 남자가 그 처녀를 만나 함께 잤으면
신22:24 그들을 둘 다 성문 앞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죽여야 합니다. 그 여자가 만일 마을 안에서 소리를 질렀다면 누구든지 도와줄 수가 있었을 터인데 소리를 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죽여야 하고 그 남자는 약혼하여 법적으로 이미 남의 아내가 된 처녀를 더럽혔기 때문에 죽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에서 죄악을 척결하십시오.
신22:25 그러나 남자가 사람이 없는 들녘에서 다른 남자와 약혼한 처녀를 만나 겁탈하였으면 그 남자만 죽이십시오. 
신22:26 처녀에게는 죽을 죄를 씌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갑자기 덤벼들어 다른 사람을 쳐죽인 경우와 마차가지입니다. 
신22:27 혹시 그 처녀가 들녘에서 소리를 질렀다고 해도 그 소리를 듣고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신22:28 또 어떤 남자가 다른 남자와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불잡아 겁탈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히면 
신22:29 그는 처녀의 아버지에게 ㄴ) 은 50세겔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처녀를 더럽힌 대가로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일평생 데리고 살아야 합니다. (ㄴ. 은 570그램으로 노동자의 50일 동안의 품삯이다)
신22:30 어느 누구도 자기 아버지의 아내와 함께 잘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아버지를 더럽히는 일입니다.
신23:1 [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는 자들] 여호와의 공동체가 모일 때에 거세되었거나 생식기가 잘린 사람은 아무도 그 대회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신23:2 사생아나 불륜의 관계에서 태어난 사람도 여호와의 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고 그의 후손은 10대까지도 이스라엘의 종교 대회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신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도 여호와의 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고 그들의 후손은 10대까지뿐만 아니라 언제까지나 여호와의 공동체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신23:4 그들은 여러분이 애굽에서 나와 그들의 땅을 지날 때에 여러분을 떡과 물로 대접하며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유브라데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브돌 땅에서 브올의 아들 발람이라는 마법사까지 고용해다가 여러분에게 저주를 퍼붓게 하였습니다. 
신23:5 그러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발람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오히려 여러분을 위하여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신23:6 그러므로 여러분은 평생토록 언제까지나 그들의 평안과 번영을 위하여 애쓰지 마십시오. 
신23:7 그러나 에돔 사람은 그렇게 철저히 배척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여러분과 형제입니다. 애굽 사람들도 철저히 배척하지는 마십시오. 여러분이 애굽 땅에서 나그네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신23:8 여러분과 함께 사는 애굽 사람의 후손은 3대째부터는 여호와의 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23:9 [진지 정결에 대한 규정] 여러분이 원수와 싸우러 나기가 진을 칠 때에는 진지를 정결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신23:10 그러므로 여러분 가운데에서 밤에 자다가 이상한 꿈을 꾸고 정액을 사출하여 부정하게 된 자가 있으면 그날 종일 진지 밖으로 나가 있어야 합니다. 
신23:11 그는 저녁때에 목욕하고 ㄱ) 해가 져서 다음날이 시작되면 다시 진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ㄱ. 유다인들은 해 진 다음부터 그 다음날 해 질 때까지를 하루로 생각하였다)
신23:12 또 여러분은 진지 밖에 일정한 장소를 정해 놓고 대소변을 볼 때에는 그곳으로 다니십시오. 
신23:13 나갈 때에는 반드시 삽을 들고 가서 구덩이를 파고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본 다음 다시 삽으로 배설물을 묻어야 합니다. 
신23:1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고 여러분의 원수들을 쳐서 이기게 하시려고 여러분의 진지 안에서 거닐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의 진지는 거룩해야 합니다. 주께서 두루 다니시다가 부정한 것을 보시고 여러분의 진지에서 떠나시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신23:15 [망명한 노예 보호 규정] 어떤 노예가 이스라엘로 망명해 오면 여러분은 그를 다시 본국의 주인에게 돌려보내지 마십시오. 
신23:16 그가 이스라엘에서 어디든지 원하는 성읍으로 가서 자유롭게 살도록 하고 그의 곤란한 처지를 악용하여 다시 노예로 부려먹지 마십시오.
신23:17 [성창 금지 규정] 이스라엘의 처녀와 총각들 가운데에서는 한 사람도 풍년과 다산의 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성소에서 몸을 파는 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신23:18 풍요의 신에게 헌신하고 성소에서 창녀 노릇을 하는 여자나 개처럼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맺는 남자가 더럽게 번 돈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에 갖다 바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런 남녀의 예물을 모두 더럽게 여기십니다.
신23:19 [이자에 대한 규정] 여러분이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에게 돈이나 곡식이나 다른 무엇이든지 빌려 주었을 때 이자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신23:20 본래 장사꾼인 가나안 사람들이나 기타 외국인들에게서는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이제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여러분이 손을 대는 모든 일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23:21 [서원에 대한 규정]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무슨 예물을 바치겠다고 맹세하였으면 미루지 말고 약속을 지키십시오. 그리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 예물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죄가 돌아갈 것입니다.
신23:22 차라리 아무 서원도 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에게 죄가 돌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23:23 그러나 일단 입밖으로 낸 맹세가 있으면 반드시 약속을 지켜 그대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곧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직접 입을 열어 맹세한 대로 해야 합니다.
신23:24 [타인의 농작물을 딸 수 있는 경우] 여러분이 길을 가다가 배가 고프면 동족의 포도원에 들어가 배부를 때까지 실컷 포도를 따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릇에 따가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신23:25 또 먼 길을 가다가 배가 고프면 동족의 곡식밭에 들어가 손으로 이삭을 잘라먹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낫으로 동족의 곡식을 베어 가서는 안됩니다.
신24:1 [재결합에 대한 규정] 어떤 남자가 아내를 맞아 부부가 되었다가 아내에게서 무슨 부정한 일을 보고 미워하게 되면 이혼 증서를 써주고 집에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신24:2 그 여자가 그 집에서 나간 후 다른 남자에게 다시 시집을 갔는데 
신24:3 이 두번째 남편도 그 아내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주고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이 두번째 남편이 죽기라도 하였을 경우에 
신24:4 본래 그 여자를 내보냈던 첫번째 남편이 다시 그 여자를 데려다가 아내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 여자는 그가 더 이상 접근할 수 없도록 부정해졌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런 여자를 더럽게 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실 땅을 그런 더러운 죄악으로 물들이지 마십시오.
신24:5 [병역 면제 특별 규정] 어떤 남자가 새 신부를 맞이하였으면 군대에도 나가지 않고 어떤 공적인 책임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일 년 동안 자유롭게 자기 집에 있으면서 자기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가 결혼하고 곧 출전하여 죽으면 자식을 둘 수 없을 것입니다.
신24:6 [맷돌을 저당잡지 말아라] 여러분이 저당을 잡을 때에 맷돌은 위짝 하나라도 저당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여자들은 그날그날 맷돌질하여 떡을 구워 먹고 살기 때문에 맷돌을 저당 잡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생명을 해치는 일입니다.
신24:7 [유괴범 처형 규정]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자기 동족을 유괴하여 노예로 부려먹거나 팔아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죄악을 척결하십시오.
신24:8 [문둥병 환자에 대한 규정] 여러분 가운데에서 문둥병 환자가 발생하면 특별히 조심하여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하십시오. 문둥병이 여러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여호와께서 친히 제사장들에게 주의 사항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24:9 여러분이 애굽에서 나올 때 미리암이 불순종하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문둥병의 형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24:10 [저당 규정] 여러분은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에게 무엇을 빌려 줄 때에 직접 그의 집안에 들어가서 담보물을 고르지 마십시오. 
신24:11 그가 스스로 담보물을 골라 가지고 나올 때까지 여러분은 밖에 서서 기다리십시오. 
신24:12 만일 그가 밤에 덮고 자는 겉옷까지 담보로 잡힐 만큼 가난한 사람이라면 여러분이 그것을 밤새도록 가지고 있지 말고 
신24:13 해 질 때에 돌려주어서 그 가난한 사람이 밤에 그것을 덮고 잘 수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그렇게 하면 그 가난한 사람은 여러분에게 복을 빌어 줄 것이며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 일을 의로운 행실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신24:14 [품삯에 대한 규정] 여러분이 하루 일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에게 일을 시키면, 그 사람이 여러분의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이스라엘 땅에 사는 이방인이든지 그들의 권리를 짓밟아서는 안 됩니다. 
신24:15 그날의 품삯은 그날 해 지기 전에 지불하십시오. 그 돈이 있어야 그는 그날 목숨을 부지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여러분을 원망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죄가 여러분에게 돌아갑니다.
신24:16 [범죄의 책임 규정] 누구든지 죽을 죄를 지었으면 그 사람만 혼자 처벌을 받도록 하십시오. 그의 온 가족이 함께 처벌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자식들이 죽을 죄를 지었어도 부모를 함께 처형할 수 없고 부모가 죽을 죄를 지었어도 자식들을 함께 처형할 수 없습니다.
신24:17 [자선 규정] 여러분은 이방인과 고아의 권리를 짓밟지 말고 과부의 겉옷을 저당잡지 마십시오.
신24:18 여러분 자신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방인이었던 것과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거기서 구출해 주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약자들을 돌보아주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신24:19 여러분이 밭에서 곡식을 걷어 올 때에도 한 단을 잊어버리고 왔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마십시오. 그것은 외국인이나 고아나 과부가 와서 주워 가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든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24:20 여러분이 올리브나무를 떤 뒤에도 뒤에 다시 가서 가지에 남은 올리브나무 열매를 따지 마십시오. 그것은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들이 따가게 두십시오. 
신24:21 여러분이 포도원에서 포도를 딸 때에도 다시 가서 남은 포도를 따오지 마십시오. 그것은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들이 따가게 두십시오. 
신24:22 여러분 자신이 애굽 땅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외국인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약자들을 돌보아주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신25:1 [태형의 한계] 사람들 사이에 싸움거리가 생겨서 법정으로 오거든 여러분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에게는 무죄를 선고하고 악인에게는 유죄를 선고하십시오. 
신25:2 만일 악인에게 태형을 내리게 되면 재판장은 그를 엎드리게 하고 자기가 보는 앞에서 그의 죄에 해당된 만큼 채찍을 때리게 하십시오. 
신25:3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40대 이상을 때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비록 죄인이지만 여러분의 동족이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까지 손상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신25:4 [가축 보호 규정] 타작마당에서 탈곡기의 멍에를 메고 일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고 곡식을 마음대로 먹으면서 일을 하게 하십시오.
신25:5 [시형제 결혼 규정] 만일 두 형제가 한 집에 살다가 형이 아들을 낳지 못하고 죽었을 때 그의 아내는 집에서 나가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는 안 됩니다. 그의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동생의 의무입니다. 
신25:6 그래서 그가 낳은 첫 아들은 죽은 형의 아들로 삼아 형의 이름이 이스라엘에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신25:7 그러나 그 동생이 자기 형수와 결혼하기를 거절하면 그 과부는 성문 앞의 광장으로 가서 장로들에게 '나의 시동생은 나와 결혼하여 자기의 죽은 형의 이름을 이스라엘에서 잇도록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고 호소해야 합니다.
신25:8 그러면 장로들이 그 동생을 불러다가 물어 볼 것입니다. 만일 그래도 그가 계속 형수와 결혼하기를 거절하면 
신25:9 그 형수는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시동생에게로 가서 그의 신을 한짝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자기 형의 가문을 이어 주지 않는 자는 누구나 이런 수치를 당한다' 하고 망신을 주어야 합니다. 
신25:10 그 뒤부터는 그의 집안이 온 이스라엘에서 '신발을 벗긴 자의 집안' 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신25:11 [과잉 공격 금지 규정] 이스라엘의 동족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이 맞붙어 싸울 때 한 사람의 아내가 두들겨 맞는 자기 남편을 돕기 위하여 달려들어 때리는 사람의 생식기 부분을 잡아당기면 
신25:12 여러분은 그 여자의 손목을 잘라 버리십시오. 조금도 불쌍히 여기지 마십시오.
신25:13 [공정한 상도의] 여러분은 주머니에 크고 작은 두개의 저울추를 숨겨 두고서 물건을 살 때에는 무거운 추를 쓰고 팔 때에는 가벼운 추를 써서 고객들을 속이지 마십시오. 
신25:14 여러분은 집안에 크고 작은 두 개의 말을 만들어 놓고서 곡식을 살 때에는 큰 말을 쓰고 팔 때에는 작은 말을 써서 고객들을 속이지 마십시오.
신25:15 여러분은 저울추도 모자라거나 넘지 않도록 만들어서 쓰고, 말도 모자라거나 넘지 않도록 만들어서 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서 여러분이 오래 살 것입니다. 
신25:16 누구든지 자기 동족을 속이는 사람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워하십니다.
신25:17 [아말렉 족속에게 보복하여라] 여러분이 애굽에서 나와 시내 광야를 통과하던 때에 그곳에 사는 아말렉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입힌 고난을 잊지 마십시오.
신25:18 그들은 여러분이 광야를 여행하느라 지치고 피곤하였을 때에 여러분의 행렬을 뒤쪽에서 공격하여 낙오자들을 모두 쳐죽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신25:19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여러분이 상속 재산으로 차지하고 사방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벗어나 평안하게 살게 되면 아말렉 족속을 멸망시켜 아무도 그들을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것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신26:1 [맏물을 바치며 아뢰는 고백]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실 땅에 들어가 여러분이 그 땅을 차지하고 편안히 살게 되면 
신26: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에서 거두는 모든 농산물의 첫 열매를 광주리에 담아 가지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소로 지정하시는 그곳으로 가십시오. 
신26:3 여러분은 그때 거기서 봉직하는 제사장 앞으로 나아가 '여호와께서 우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시면서 우리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땅에 우리가 들어왔다는 것을 우리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보고합니다.' 하고 말하십시오. 
신26:4 그러면 제사장이 여러분의 손에서 곡식 광주리를 받아다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제단 앞에 놓을 것입니다.
신26:5 여러분은 이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이처럼 신앙고백을 하십시오. '우리의 조상은 떠돌아다니며 사는 아람 사람 야곱인데 흉년이 들어 굶주리게 되자 가족을 거느리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거기에 머물렀습니다. 그는 몇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으로 내려갔으나 그의 후손들은 거기서 크고 강한 민족으로 번창하였습니다. 
신26:6 그때에 애굽 사람들이 우리를 압제하며 괴롭혔는데 특별히 우리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습니다. 
신26:7 그래서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고 짓밟히며 강제 노동을 당하는 우리의 비참한 모습을 다 굽어 살피셨습니다. 
신26:8 주께서 온갖 이적과 기사를 베풀어 애굽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을 안겨 주시고 우리들에게는 강한 손과 팔을 뻗쳐 애굽 땅에서 건져내 주셨습니다. 
신26:9 주께서 우리를 바로 이 거룩한 곳으로 인도해 주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신26:10 그리고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에서 우리가 농사지어 거둔 첫 열매를 여기에 바칩니다.' 그러고는 곡식 광주리를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놓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십시오. 
신26:11 그러고 나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온갖 좋은 것들을 나누어 먹으며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족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을에 함께 사는 레위 사람과 외국인들도 여러분의 기쁨을 같이 누리게 하십시오.
신26:12 [빈민 구제를 위한 십일조] 삼년마다 한 번씩은 농산물의 십일조를 중앙 성소로 가져오지 말고 각자 자기 성읍의 창고에 모아 놓고 그곳에 사는 레위 사람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가 배불리 먹고 살 수 있도록 하십시오. 
신26:13 여러분은 이때에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아뢰십시오. '우리가 주께 바쳐야 할 것을 모두 바쳤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그것을 레위 사람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모든 명령을 위반하거나 잊지 않고 다 준행하였습니다. 
신26:14 우리는 상중에 주님의 거룩한 것을 가져다 먹은 일도 없고 몸이 부정할 때에 그것에 손댄 일도 없으며 그것을 죽은 사람에게 바친 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이 십일조를 조금도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신26:15 주님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우리를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시며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이 땅에 복을 주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게 하소서'
신26:16 [계약을 중개하는 모세]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이 모든 계명과 규정을 지키며 살도록 명령하셨으니 여러분은 마음을 다 쏟고 정성을 다 기울여 그대로 지켜 행하십시오.
신26:17 여러분이 주님의 길로만 걸어가고 주님의 계명과 명령과 규정을 모두 지키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주께서도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겠다고 오늘 약속하셨습니다.
신26:18 여러분도 오늘 주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주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어 주님의 모든 명령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신26:19 주께서는 세상에 지어 놓은 모든 백성보다 여러분을 더 높여 주셔서 칭찬과 명성과 영광을 누리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요구하신 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이 되어 주님만을 섬기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신27:1 [큰 돌들에 이 율법을 새겨라] 모세가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거느리고 백성 앞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모든 계명을 항상 지키십시오. 
신27:2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는 날이 오면 큰 돌들을 세우고 하얗게 회를 바르십시오. 
신27:3 그 땅으로 건너가자마자 이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새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 그곳을 차지하고 살 것입니다.
신27:4 그러므로 여러분은 요단강을 건너자마자 에발산에 큰 돌들을 세우고 하얗게 회를 발라서 내가 오늘 명랑한 대로 하십시오. 
신27:5 또 여러분은 그곳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되 연장을 대지 않은 돌들만으로 제단을 쌓으십시오. 
신27:6 여러분은 자연석들만 주워다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거기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물을 살라 바치십시오. 
신27:7 또 여러분은 화목제물을 거기서 잡아먹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다 함께 즐거워하십시오. 
신27:8 그리고 큰 돌들 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새겨 놓으십시오'
신27:9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계약] 모세가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을 거느리고 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 서서 이렇게 선언하였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이제 모두 조용히 하고 이 말을 똑똑히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오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신27:10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에 순종하고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모두 시켜 행하십시오.'
신27:11 [저주받을 열두 가지 죄] 모세는 그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명령도 선포하였다. 
신27:12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가거든 시므온 지파와 레위 지파와 유다 지파와 잇사갈 지파와 요셉 지파와 베냐민 지파는 세겜 남쪽의 그리심산에 서서 백성에게 축복하는 말을 선포하고 
신27:13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아셀 지파와 스불론 지파와 단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세겜 북쪽의 에발산에 서서 백성에게 저주하는 말을 선포하십시오. 
신27:14 그런 다음에 레위 사람들은 양쪽의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소리로 이렇게 외치십시오.
신27:15 '나무나 금속으로 신상을 만들어서 은밀하게 세워 놓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들을 미워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16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학대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17 '자기 땅을 넓히려고 이웃의 경계선 안으로 지계석을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18 '소경을 엉뚱한 길로 인도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19 '이방인이나 고아나 과부의 권리를 짓밟는 자나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20 '자기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여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더럽히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21 '어떤 종류든지 짐승과 교접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22 '자기의 친자매나 이복 자매와 성행위를 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23 '자기의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24 '자기 이웃 사람을 몰래 쳐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25 '죄 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7: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천하여 그 효력을 나타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십시오.
신28:1 [순종과 복]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주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세상의 모든 민족들보다 높여 주실 것입니다. 
신28:2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면 다음과 같은 복들이 모두 여러분에게 이르러 여러분의 차지가 될 것입니다. 
신28:3 여러분은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녘에서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신28:4 자녀들도 건강하게 태어나 훌륭하게 자라며 농작물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되고 소나 양과 같은 가축들도 번성할 것입니다. 
신28:5 그래서 광주리마다 온갖 과일이 가득 차고 떡반죽 그릇에도 항상 곡식이 가득 찰 것입니다. 
신28:6 여러분은 집안으로 들어와도 복을 받고 집 밖으로 나가도 복을 받아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될 것입니다. 
신28:7 원수들이 일어나 여러분을 치러 오면 여호와께서 여러분 앞에서 그들을 땅바닥에 메어치실 것이니 그들이 한 길로 여러분을 치러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칠 것입니다.
신28:8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도록 명령하셔서 여러분의 모든 창고에 가득 차게 하시고 여러분이 하나 모든 일이 잘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실 땅에서는 여러분이 하는 일마다 복을 받을 것입니다. 
신28:9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분이 가리키는 길로만 따라가면 여호와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신28:10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자기 백성이라고 선포해주시면 세계 만민이 모두 보고 여러분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신28:11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많은 자녀를 주시고 가축도 번성하게 하시며 농경지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셔서 주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주시겠다고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에서 여러분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실 것입니다. 
신28:12 여호와께서 하늘의 창고들을 열어 때를 따라 여러분의 토지에 비를 내리셔서 여러분이 수고한 모든 일들이 열대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많은 수확을 거두게 되어 다른 민족들에게까지 빌려 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다른 민족에게서 빌려 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신28:13 그러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그대로 지켜 행하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세계 만민 가운데에서 으뜸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 만민 가운데에서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신28:14 그러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모든 말씀에서 좌로나 우로 벗어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라다니며 섬기지 마십시오.
신28:15 [불순종과 저주]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주님의 모든 명령과 규정을 지켜 행하지도 않으면 다음과 같은 저주들이 모두 여러분에게 내려 여러분의 차지가 될 것입니다. 
신28:16 여러분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고 들녘에서도 저주를 받아
신28:17 광주리마다에 과일도 없고 떡반죽 그릇에 곡식도 없을 것이며 
신28:18 자녀들도 일찍 죽고 농작물도 나지 않으며 소나 양도 번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신28:19 여러분은 집안으로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집 밖으로 나가도 저주를 받아 일마다 모두 안 될 것입니다. 
신28:20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저주를 내리시면 여러분이 무슨 일에 손을 대든지 혼란과 두려움만을 당하여 곧 망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를 버리고 악한 짓을 저지르면 곧 멸망할 것입니다.
신28:21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전염병을 일으켜 여러분이 이제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신28: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염증과 열병과 전염병을 일으켜 여러분을 직접 쳐죽이고 가뭄과 열풍과 해충으로 여러분의 농작물을 망쳐 놓아 마침내 여러분을 전멸시켜 버리실 것입니다. 
신28:23 여러분이 머리에 이고 사는 하늘은 비 한 방울 새지 않는 구리판이 되고 여러분이 발을 딛고 사는 땅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철판이 될 것입니다. 
신28:24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땅에 모래와 먼지를 비처럼 내려 주시면 그것들이 하늘에서 여러분 위로 떨어져 마침내 여러분을 멸절시킬 것입니다.
신28:25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여러분의 원수들 앞에서 땅바닥에 메어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한 길로 원수를 치러 나갔다가 원수들 앞에서는 일곱 길로 도망 칠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 만민이 그 모양을 보고 놀랄 것입니다. 
신28:26 여러분의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지만 그것들을 쫓아 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신28:27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칠 때에 내려셨던 악성 종기를 여러분에게 내리고 또 아무도 고칠 수 없는 종양과 괴혈병과 옴으로 여러분을 치실 것입니다. 
신28:28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미치고 눈이 멀고 정신이 혼란을 일으키도록 치실 것이니 
신28:29 여러분이 대낮에도 소경처럼 더듬거릴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무슨 일 하나 잘되는 것이 없고 오직 짓눌리고 빼앗기게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신28:30 여러분이 처녀와 약혼을 해도 다른 남자가 그 여자와 자고 여러분이 집을 지어도 그 집에 살지는 못하고 여러분이 포도원을 만들어 가꾸어도 포도를 따먹지는 못할 것입니다. 
신28:31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여러분의 소들이 도살을 당해도 여러분은 그 고기를 먹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여러분의 나귀들이 약탈을 당해도 그 가축들은 여러분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 떼가 원수들에게 넘어가도 그것을 여러분에게 되찾아 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신28:32 여러분은 두 눈을 멀쩡히 뜨고서 아들딸들이 다른 백성에게로 끌려가 노예가 되는 꼴을 보고 종일 자식들을 그리워하며 애를 태워도 그들을 구해 낼 힘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신28:33 여러분이 애써서 농사를 지어 놓아도 여러분이 모르는 어떤 백성이 먼 곳에서 와서 그 열매를 다 먹을 것이고 여러분은 오직 언제나 압제와 학대만 받을 것입니다.
신28:34 여러분이 이런 꼴을 모두 보게 되면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해서 미칠 것입니다. 
신28:35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두 무릎과 허벅지에도 고칠 수 없는 무서운 종양들을 돋아나게 하시고 그것들을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퍼지게 하실 것입니다. 
신28:36 여러분이 앞으로 왕을 세우겠지만 여호와께서는 그 왕과 여러분을 다 먼 나라로 잡혀가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모르고 여러분의 조상들도 모르던 먼 땅의 백성에게로 잡혀가 거기서 나무와 돌로 만든 우상들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신28:37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세계 만민 가운데에 흩어 놓으시면 여러분은 거기서 세계 만민에게 놀람과 속담과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신28:38 여러분이 경작지에 씨를 많이 뿌려도 메뚜기 떼가 모조리 갉아먹어서 추수할 곡식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신28:39 여러분이 포도원을 만들어 놓고 수고해도 벌레가 다 갉아 먹어서 포도주를 짜서 마시지 못할 것입니다.
신28:40 여러분이 온 나라에 올리브나무를 심어서 키워도 그 열매가 익기도 전에 떨어져서 여러분이 몸에 바를 기름은 얻지 못할 것입니다. 
신28:41 여러분이 아들딸들을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서 여러분과 함께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신28:42 여러분의 모든 나무와 농작지의 농산물은 해충들의 차지가 될 것입니다. 
신28:43 여러분의 땅에 들어와 얹혀 살던 이방인들은 여러분보다 점점 더 부유해져서 세력을 떨치고 여러분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낮아질 것입니다. 
신28:44 그들은 돈을 쓰고 남아서 여러분에게 빌려 주어도 여러분은 그들에게 빌려 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주인이 되고 여러분은 노예가 되며 그들은 머리가 되고 여러분은 꼬리가 될 것입니다.
신28:45 여러분이 결국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주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지 않으면 이 모든 저주가 여러분에게 내리고 여러분에게 따라다니며 달라붙어서 마침내 여러분을 전멸시킬 것입니다. 
신28:46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이런 저주를 받으면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그것을 보고 표징과 경고를 삼게 될 것입니다.
신28:47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주어 잘살게 하실 때에 여러분이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않으면 
신28:48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원수들을 보내어 그들을 섬기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굶주림과 목마름을 당하며 입을 옷도 없고 어느 것 하나 충분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쇠멍에를 씌워 주어 마침내 전멸하게 하실 것입니다.
신28:49 여호와께서 땅 끝의 먼 곳에서 한 백성을 불러다가 여러분을 치게 하실 것이며 여러분은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독수리가 덮치듯이 그들이 여러분에게 덮칠 것이며 
신28:50 용모도 흉악하게 생긴 족속이 노인과 어린아이도 무차별하게 쳐죽일 것입니다. 
신28:51 그들이 여러분의 가축을 다 잡아먹고 여러분의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도 다 먹어 치우고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아서 결국 여러분은 굶어 죽게 될 것입니다. 
신28:52 여러분은 높고 튼튼한 성벽들을 의지할 것이지만 그 흉악한 족속은 여러분을 성읍 안에 가두어 놓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땅 어디에서나 그들이 여러분을 성읍 안에 포위하고 마침내 모든 성벽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신28:53 여러분이 원수들에게 포위되어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면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들 곧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자녀들까지 잡아먹게 될 것입니다. 
신28:54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주 너그럽고 온순한 남자도 거침없이 자기 자식들을 잡아먹을 것이며 어느 누구에게도 그 고기를 나누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의 형제들이나 자기 품안의 아내나 남아 있는 자식들에게도 나누어 주지 않으려고 눈을 부라릴 것입니다. 성읍마다 원수들에게 포위되어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남지 않을 정도로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28:55 (54절과 같음)
신28:56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주 너그럽고 온순한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땅바닥에 발도 대지 않을 만큼 호강하면서 귀엽게 살던 여자도 품안의 남편과 자기 자식들에게 눈을 부라릴 것입니다. 
신28:57 그 여자는 오히려 자기의 두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갓난아기까지 은밀하게 먹어 치울 것입니다. 성읍마다 원수들에게 포위되어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정도로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28:58 만일 여러분이 이 책에 기록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하는 그 존귀하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않으면 
신28:59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에게 엄청난 재앙들을 계속 내리고 흉악한 질병들도 계속 내리실 것입니다. 
신28:60 여러분이 애굽에서 보고 두려워하던 그 질병들을 여호와께서 다시 여러분에게 쏟아놓아 여러분의 몸에 달라붙게 하실 것입니다. 
신28:61 또 이 율법책에 기록되지 않은 모든 질병과 재앙도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쏟아 부어 마침내 여러분을 전멸시키실 것입니다. 
신28:62 여러분이 만약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늘의 별처럼 많은 백성이 되지 못할 것이며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몇 사람만이 살아 남을 것입니다.
신28:63 여호와께서 이제까지는 여러분에게 좋은 일을 베풀어 주시고 여러분을 점점 더 번창하게 하시는 일을 기쁨으로 삼으셨으나 그때부터는 여러분을 망치고 전멸시키는 일을 기쁨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제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도 쫓겨날 것입니다.
신28:64 그때에는 여호와께서 땅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세계 만민 가운데에 여러분을 흩어 놓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거기서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조상들이 모르던 우상들, 곧 나무나 돌로 만든 이상한 신상들을 섬길 것입니다. 
신28:65 그러나 여러분은 세계 만민들 가운데에서 발바닥을 붙일 만큼도 쉴 곳을 찾지 못하고 항상 떠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거기서도 여러분을 쫓아다니며 마음을 불안하게, 두눈을 흐리게, 정신을 산란하게 하실 것입니다. 
신28:66 여러분의 목숨이 항상 위험한 곳에 매달려 있어서 밤이나 낮이나 떨게 되고 안심하고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신28:67 아침이 되면 '언제 저녁이 되느냐 ?' 고 애를 태우며 저녁이 되면 '언제 아침이 되느냐 ?'고 애를 태울 것입니다. 듣고 보는 일마다 가슴 떨리는 것들 뿐이어서 점점 더 무서움만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신28:68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여러분에게 다시는 애굽으로 데려가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때에는 오히려 여러분을 배에 실어 애굽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거기서 노예 시장에 나가 원수들에게 자기 몸을 남종과 여종으로 팔려고 해도 사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신29:1 [모압 땅에서 새로 맺는 계약] 이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새로 맺도록 명령하신 계약의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이미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계약을 맺으셨으나 이제 보충해 주신 것이다. 
신29:2 그리하여 모세가 온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모으고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그의 온 백성에게 하신 모든 일들을 여러분이 직접 눈으로 다 보았습니다. 
신29:3 여호와께서 얼마나 무서운 재앙을 애굽 백성에게 내리셨으며 얼마나 놀라운 이적과 기사들을 행하셨는지는 여러분이 직접 보았습니다. 
신29:4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여러분의 마음과 눈과 귀를 열어 그때 본 일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신29:5 내가 여러분을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인도하였지만 여러분의 몸에서 옷이 해지지 않았고 여러분의 발에서 신발이 닳지 않았습니다. 
신29:6 여러분은 떡도 먹지 못하고 포도주나 독주도 마시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여러분을 먹여 살리셨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 여러분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여호와께서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여러분이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신29:7 우리가 이곳으로 올 때에 헤스본의 왕 시혼과 바산의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지만 오히려 우리가 그들을 쳐서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신29:8 그래서 우리가 그 아모리 족속들의 땅을 빼앗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신29:9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계약의 말씀을 지켜 그대로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든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신29:10 [계약의 당사자들] 여러분은 오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서 하나님과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와 장로들과 관리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들은 물론 
신29:11 여인들과 어린아이들도 나오고 여러분의 진영에 몸붙여 사는 이방인들까지 나오고 장작을 패는 이들로부터 물을 긷는 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다 나와 서 있습니다. 
신29:12 여호와께서는 오늘 여러분 모두와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것과 같이 또 여러분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은 여호와의 백성이 되고 여호와나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었음을 오늘 여호와께서 선포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이 계약에 동의를 하고 이 계약의 의무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신29:13 (12절과 같음)
신29:14 여호와께서는 오늘 이곳에 와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 있는 여러분만이 아니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여러분의 후손들과도 오늘 이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신29:15 (14절과 같음)
신29:16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여러분이 애굽 땅에서 살았다는 것과 여러 족속들의 땅을 통과하여 이곳으로 왔다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신29:17 여러분은 그 족속들이 나무와 돌과 은과 금으로 만들어 섬기던 더러운 우상들을 보았습니다. 
신29:18 여러분 가운데에서는 어떤 남자나 여자도, 어떤 집안이나 지파도 오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서 그런 모든 족속의 신들을 섬기러 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런 것들에게서는 재앙과 멸망이 퍼져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는 그런 죄악의 싹이 처음부터 돋아나지도 못하게 하십시오. 
신29:19 여호와와 맺은 계약을 위반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오. 내가 메마른 땅에 비를 내려 달라고 다른 신들에게 빌더라도 내게는 아무 재앙도 내리지 않을 것이오. 나는 내 마음대로 할 것이오' 하고 고집을 피우며 딴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신29:20 여호와께서는 그런 사람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시고 분노와 재앙을 쏟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가 항상 그에게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마침내 여호와께서는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거하실 것입니다. 
신29:21 여호와께서는 그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골라내어 재앙을 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계약을 어기는 자는 누구나 이 율법책에 기록된 재앙을 받을 것입니다. 
신29:22 여러분 뒤에 일어날 다음 세대의 자손들과 먼 땅에서 온 외국인들이 여호와께서 이 땅에 내리신 재앙과 질병을 볼 것이며 
신29:23 온 땅이 불에 탄 채 유황과 소금으로 뒤덮여 있어서 씨앗을 뿌릴 수도 없고 싹이 트지도 않으며 풀 한 포기도 자랄 수 없는 곳이 되어 마치 여호와께서 무서운 진노로 뒤엎어 놓으셨던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처럼 된 것을 볼 것이며 
신29:24 온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무엇 때문에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이 땅에 내리셨습니까 ? 무엇 때문에 이토록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셨습니까 ?' 
신29:25 그러면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오실 때에 그들과 맺으신 언약을 이 땅의 주민들이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신29:26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서 자기들도 모르고 여호와께서 섬기라고 허락해 주시지도 않은 다른 신들을 섬기며 경배하였습니다. 
신29:27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 땅에 진노를 터뜨리시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이 땅에 퍼부으셨습니다. 
신29:28 그때에 여호와께서 너무 노엽고 화가 나고 분하셔서 그 백성을 이 땅에서 뽑아내어 다른 나라로 내던지셨으며 오늘날 그들이 온 세상에 흩어져 있습니다.'
신29:29 숨겨진 일들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만 아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주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려 주셔서 우리가 언제까지나 이 책에 기록된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신30:1 [회개하면 새 복이 따른다] 나는 이제까지 여러분에게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멸망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앞으로 여호와의 계명을 어기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벌을 받아 세계 만민 가운데에 흩어지게 되면 여러분은 거기서 제정신을 차리게 될 것입니다. 
신30:2 그래서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여러분의 후손들과 함께 마음을 다 쏟고 정신을 다 기울여 주께 순종하며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령한 대로 살아가면 
신30:3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고 여러분을 포로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실 것이며 주께서 이미 여러분을 흩어 보내셨던 그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다시 데려다가 고국 땅에 모아 놓으실 것입니다. 
신30:4 비록 여러분이 세상끝에까지 흩어져 있어도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거기서도 데려다가 모아놓으실 것입니다. 
신30:5 그러면 여러분이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가서 그 땅을 다시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에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더 주셔서 여러분의 조상들보다 더 번창하게 하실 것입니다.
신30:6 주께서 친히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후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여러분이 마음을 다 쏟고 정성을 다 기울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죽지 않고 살아 남을 것입니다. 
신30:7 그리고 이 모든 저주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미워하며 압제하는 원수들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신30:8 그러나 여러분은 주께로 다시 돌아와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주님의 모든 명령을 지키며 살 것입니다. 
신30:9 그때에는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넘치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많은 자녀를 둘 것이고 여러분의 가축이 번성할 것이며 여러분의 농경지에서도 많은 수확을 거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복 주시는 것을 기뻐하셨던 것처럼 다시 여러분에게 복 주시는 것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신30:10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이 율법책에 기록된 주님의 계명과 규정을 모두 지키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다 쏟고 정성을 다 기울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십시오.
신30:11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말씀]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이 명령은 여러분이 깨달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요 도달할 수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신30:12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어 우리가 그대로 할 수 있게 하겠느냐 ?' 하고 한탄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30:13 그것은 바다 건너편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어 우리가 그대로 할 수 있게 하겠느냐 ?' 하고 한탄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30:14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입 속에 있고 마음 속에 있어서 언제든지 행할 수 있습니다.
신30:15 [생명과 죽음의 선택]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다음 두가지 가운데에서 하나를 선택하시기를 촉구합니다. 생명을 택하고 복을 받으시겠습니까 ? 죽음을 택하고 재앙을 당하시겠습니까 ? 
신30:16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여호와의 명령에 여러분이 순종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주께서 가르치시는 길로만 걸어가고 주님의 계명과 규정과 명령을 다 지키면 여러분이 살아 남아서 점점 더 번창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신30:17 그러나 만일 여러분의 마음이 변하여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을 경배하고 섬기면 
신30:18 여러분이 틀림없이 멸망한다는 것을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일러둡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결로 오래 살 수 없습니다.
신30:19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생명을 택하고 복을 받으시겠습니까 ? 죽음을 택하고 저주를 받으시겠습니까 ? 부디 여러분은 생명을 택하여 후손들과 더불어 오래오래 사십시오.
신30:20 오직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그분에게만 매달려서 떨어지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하면서 약속하신 땅에서 여러분이 오래오래 살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과장수가 모두 여호와께 달려 있습니다.'
신31:1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다] 모세가 다시 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신31:2 '나는 이제 나이가 120세나 되어 더 이상 여러분을 이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너는 저 앞의 요단강을 건너가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31:3 그러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여러분의 맨 앞에 서서 요단강을 건너시고 그 땅의 백성을 멸망시켜 여러분 앞에서 사라지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들을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또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여러분의 맨 앞에 서서 요단강을 건너갈 것입니다. 
신31:4 여호와께서 이미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옥을 멸하시고 그들의 백성과 땅을 멸망시키셨던 것처럼 요단강 서쪽의 족속들도 똑같이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신31:5 여호와께서 이제 그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니 여러분은 내가 이미 가르쳐 준 대로 그들을 모조리 처단해 버리십시오. 
신31:6 여러분은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도 말고 떨지도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여러분과 함께 가시며 여러분에게서 떠나지도 않으시고 여러분을 버리지도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 앞에서 물러나지 마십시오.'
신31:7 그리고 모세가 여호수아를 자기 앞에 불러 세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이렇게 분부하였다. '그대는 강하고 담대한 사람이 되시오. ! 그대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이미 이 백성의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갈 것이며 바로 그대가 그 땅을 이 백성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줄 것이오 
신31:8 여호와께서 친히 그대의 앞에 서서 걸어가시고 친히 그대와 항상 함께 계셔서 그대에게서 떠나지도 않으시고 그대를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오. 그러므로 그대는 어떤 원수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떤 대적 앞에서도 겁내지 마시오 !'
신31:9 [율법을 정기적으로 낭독하여라] 모세는 이제까지 자기만 알아서 직접 백성에게 전해 주던 율법을 모두 책에 써서 레위 지파 가운데에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고 다니는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그 율법책을 넘겨 주고
신31:10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였다. '여러분은 7년마다 한 번씩 모든 빚을 면제해 주는 해의 초막절이 되어 
신31:11 온 이스라엘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뵈려고 주께서 지정하시는 곳으로 와서 모이면 여러분은 온 이스라엘 앞에서 이 율법을 낭독하여 그들의 귀에 들려주십시오. 
신31:12 그때가 되면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와 여러분의 마을에 함께 사는 외국인들까지 온 백성을 불러모으십시오. 그들이 모두 이 율법을 듣고 배워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주님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십시오. 
신31:13 또 아직 이 율법을 모르는 여러분의 자녀들도 이 말씀을 듣고 배워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순종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사는 동안 언제나 그렇게 하십시오.'
신31:14 [후계자가 되는 여호수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네가 이제 죽을 날이 가까이 왔다. 여호수아를 불러 함께 천막으로 오너라. 내가 그를 네 후계자로 임명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모세가 여호수아를 데리고 회막에 서자
신31:1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에 나타나시고 구름 기둥은 회막의 문지방 위에 머물러 있었다. 
신31: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제 곧 네 조상들과 함께 잘 것인데 네가 죽은 다음에는 이 백성이 내게 반역하고 일어나서 그들이 이제 들어가 살 저 땅의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며 음행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은 나를 버리고 떠나서 이미 나와 맺은 언약도 깨뜨릴 것이다. 
신31:17 그때에는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고 떠나겠다. 내가 그들에게서 얼굴을 가리고 숨어 있겠다. 그러면 그들이 다른 민족들의 밥이 되어 온갖 재앙과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들이 비로소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이 모든 재앙을 당하게 되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신31:18 그때는 내가 그들에게 내 얼굴을 철저히 숨겨 그들이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며 저지르는 온갖 죄악에 대하여 보복을 하겠다. 
신31:19 너는 이제 내가 일러주는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라. 그들이 이 노래를 배우고 따라 부름으로써 앞으로 내가 그들을 책망하는 증거로 쓸 수 있게 하여라. 
신31:20 내가 이미 그들의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면 그들이 잘 먹어서 배가 부르고 살이 찔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는 그들이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며 섬기고 나를 무시하며 나와 맺은 계약을 깨뜨릴 것이다. 
신31:21 그래서 그들이 많은 재앙과 고통을 당하게 되면 이 노래가 그 고통의 원인을 그들에게 깨우쳐 줄 것이다. 그들의 후손들은 그때까지도 이 노래를 잊지 않고 부를 것이기 때문에 이 노래가 그들의 죄악을 폭로하는 증거 자료가 될 것이다. 내가 아직 그들을 약속한 땅으로 인도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들의 생각을 알고 있다.'
신31:22 이리하여 모세가 그날 여호와께서 알려주신 노래를 받아 써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쳤다. 
신31:23 그때에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이처럼 분부하셨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여라 !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맹세하면서 약속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갈 사람이 바로 너다. 그러므로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겠다.'
신31:24 [증거가 될 율법책]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끝까지 책에 다 써놓고
신31:25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어 나르는 레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신31:26 '여러분은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약궤 옆에 두어 주께서 앞으로 이 책을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폭로하는 증거 자료로 쓸 수 있게 하십시오.'
신31:27 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자주 반항을 한다는 것과 고집이 세다는 것을 내가 잘 압니다. 내가 아직 살아서 여러분과 함께 있는데도 여러분은 지금까지 언제나 여호와께 반항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죽은 다음에는 어떻겠습니까 ? 
신31:28 여러분은 이제 각지파의 장로들과 관리들을 내 앞에 불러 세우십시오. 내가 그들에게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들려주고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겠습니다. 
신31:29 내가 죽은 다음에는 여러분이 틀림없이 악을 행하고 내가 지시한 길에서 떠나리라는 것을 내가 이미 다 압니다. 여러분이 그 마지막 때에는 여호와께서 악하게 보시는 짓들을 하고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들을 섬겨 주님의 진노를 폭발시킴으로써 무서운 재앙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신31:30 [모세의 노래] 그러고 나서 모세는 그곳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가르쳐 주신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낭송하였다.
신32:1 '나는 하늘을 증인으로 불러 말하며 또 땅을 증인으로 불러 놓고 입을 연다.
신32:2 내 말은 빗방울처럼 쏟아져서 메마른 땅을 적시고 이슬처럼 방울방울 풀잎에 맺히고 소나기처럼 모든 초목 위에 쏟아지고 단비처럼 연한 풀잎 위에 내린다.
신32:3 내가 이제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그분을 모셔 오리니 그대들은 우리의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신32:4 반석같이 튼튼하게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무슨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시든지 언제나 안전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어느 누구도 속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언제나 진실하셔서 말씀하신 그대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
신32:5 그러나 이 백성은 지조가 없고 비뚤어진 것들이 되었다. 완전히 종자가 달라져 버렸다.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도록 뒤틀리고 배배 꼬여 버렸다.
신32:6 이것이 여호와께 보답하는 꼴이냐 ? 미련하여 깨닫지 못하는 족속아 ! 하나님은 너희를 창조하시고 아버지처럼 너희를 돌보아 튼튼하게 키워 주신 분이 아니시냐 ?
신32:7 먼 옛날을 기억해 보고 대대로 내려 온 시대를 더듬어 보며 본래 너희가 어떤 족속이었던가를 너희 부모에게 물어 보고 너희가 어떻게 선민이 되었는가를 노인들에게 물어 보아라.
신32:8 그러면 그들이 가르쳐 줄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세계 만민에게 땅을 나누어 주시고 족속들을 구분해 놓으시며 민족들에게 나라를 지정해 주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도 그 지파대로 땅을 나누어 주셨다.
신32:9 그런데 여호와께서 특별히 야곱의 자손을 선택하여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자신의 유산으로 삼으셨다.
신32:10 야곱의 자손들이 광야에서 맹수들에게 포위되어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보시고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며 마치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셨다.
신32:11 독수리는 새끼들을 둥지에서 떨어뜨려 스스로 나는 것을 가르칠 때에 항상 새끼들 위에서 감시하고 지쳐서 떨어지는 새끼가 있으면 그 밑으로 날갯죽지를 펴 받아서 안전하게 다시 둥지에 내려 놓는다.
신32:12 이와 똑같이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가르치고 보호해 주셨다. 주께서 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다. 어느 다른 신도 그들을 도와준 일이 없었다.
신32:13 그 다음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기름진 땅을 정복하게 하시고 들녘에 곡식을 심어 먹으며 바위틈에서 꿀을 따며 돌짝밭에 올리브나무를 심어 그 기름을 짜먹게 하셨다.
신32:14 그들은 소와 양의 젖을 마시고 바산에서 자란 숫양과 염소 고기를 먹고 제일 좋은 곡식으로 떡을 구워 먹고 달고 붉은 포도주를 마셨다.
신32:15 그들은 이제 배불리 먹고 부유해졌다. 그들은 이제 행복하고 윤택하게 되었다. 사기꾼이라던 야곱이 '정직한 사람' 이라는 뜻을 지닌 여수룬으로 통하게 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부와 명예를 차지하자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들의 목숨을 보호해 주는 반석과 같으신 분을 하찮게 여겼다.
신32:16 그들은 다른 신들에게 사랑을 바쳐 주님의 질투를 일으키고 더러운 우상들을 섬겨 주님의 속을 썩여 드렸다.
신32:17 그들은 신도 아닌 마귀들에게 짐승을 잡아 제물로 바쳤다.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마귀들에게, 그들의 조상들도 모르던 것들에게, 최근에야 신이라고 나타난 마귀들에게 그들이 제물을 바쳤다.
신32:18 그들은 자기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배반하였고 반석처럼 튼튼하게 자신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신32:19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이렇게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속을 썩여 드리자 여호와께서 그 꼴을 보시고 진노하셔서 그들을 포기해 버리셨다.
신32:20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결심하셨다. '내가 이제 그들을 버리고 떠나 다시는 그들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 그들이 결국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다. 그들은 모든 것을 뒤집어 놓았다. 반항과 고집으로만 가득차 있으며 감사한 줄도 모르고 진실한 마음도 잃어버린 자식들이다.
신32:21 그들이 신도 아닌 우상을 섬겨 내 질투심을 일으켜 놓고 나무나 돌로 허황한 신상들을 만들어 내 속을 썩여 주었으니 나도 내 백성 아닌 흉한 족속을 사랑하여 그들의 질투심을 일으켜 놓고 나무나 돌처럼 냉혹한 족속을 데려다가 그들의 속을 썩여 주겠다.
신32:22 그들을 미워하는 내 분노가 불길처럼 타올랐다. 내가 이 불길을 그들의 땅으로 분사하면 땅에서 자라는 것을 모조리 태워 죽이고 죽은 사람들이 자는 지하 세계까지 불질러 버리며 산밑바탕까지 뚫고 들어가 태울 것이다.
신32:23 내가 그들에게 온갖 재앙을 퍼붓고 내 화살을 있는대로 다 그들에게 쏘겠다.
신32:24 그러면 그들이 흉년으로 굶주려 죽고 무서운 열병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나는 또 그들에게 맹수들을 풀어 놓고 독사에게 물려 죽게 하겠다.
신32:25 길거리에서는 자식들이 칼에 찔려 죽고 집안에서는 겁에 질려 죽을 것이니 총각도 처녀도 죽고 젖먹이도 백발 노인도 다 죽을 것이다.
신32: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아무도 더 이상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리라 하였으나 
신32:27 내 원수들이 기뻐하며 그들의 대적이 오해하고 저희가 강해서 이긴 것이지 여호와가 하신 것이 아니라고 떠들게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신32:28 원수들은 앞을 내다볼 줄 모르는 족속이요, 깨달을 줄 모르는 백성이다.
신32:29 그들에게 지혜가 있으면 이 일을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며 자기들의 최후를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신32:30 내가 만일 내 백성을 버리지 않았다면 반석처럼 안전하게 그들을 보호하던 내가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한명의 원수가 내 백성을 천 명이나 몰아내고 두 명의 원수가 내 백성을 만 명이나 도망치게 할 수 있었겠는가 ?
신32:31 원수들의 우상들은 신도 아니며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보호해 주는 나 여호와와 비교도 안 된다는 것을 원수들도 분별해서 알게 되었다.
신32:32 그들은 옛날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처럼 타락하고 부패하였다. 그들의 포도나무는 단즙이 아니라 쓴즙과 독액만 가득찬 포도송이를 맺고 있다.
신32:33 그들이 맺은 포도송이를 짜면 독사의 독보다 더 무서운 독주가 나온다. 
신32:34 내가 이것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하나도 잊지 않고 내 창고에 밀봉해 두었다.
신32:35 내가 그들에게 보복하겠다. 그들이 비틀걸음을 칠 때에 그들의 모든 악행에 대하여 내가 중벌을 내리겠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그들이 멸망할 날이다. 최후의 그 날이 정해져 있으니 그 날을 아무도 지연시킬 수 없다.
신32:3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살리러 오신다. 자기의 종된 백성을 불쌍히 여기신다. 이제는 그들이 다 끝장이 나서 더 이상 강자도 없고 약자도 없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려다보시고
신32:37 이스라엘 백성에게 물으신다. '너희가 반석처럼 의지하던 신들이 이제 어디로 갔느냐 ?
신32:38 너희는 그런 신들에게 제물을 풍성히 바쳤으며 기름과 포도주로 배불리 먹여 주었다. 이제 그 신들에게 일어나서 너희를 돕고 너희를 보호해 주도록 호소해 보아라.
신32:39 아니다 ! 이제는 똑똑히 알아라 ! 참신은 오직 나뿐이다. 나밖에는 천하에 다른 신이 없다. 죽이는 이도 나요, 살리는 이도 나다 ! 때려서 상처를 내는 이도 나요, 상처를 고쳐 주는 이도 나다 ! 그러므로 내 손에서 건져낼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신32:40 내가 이제 하늘로 손을 들고 맹세한다. 내가 영원히 살아 있음을 걸고 말한다.
신32:41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미워하는 이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내가 그대로 되갚아 주겠다. 내가 이제 서슬퍼렇게 복수의 칼을 갈아 원수들을 무찌르고 질서를 바로 잡겠다.
신32:42 원수들의 피로 내 화살을 취하게 하고 내 칼이 원수들의 살을 베게 하겠다. 전사한 원수들과 포로로 잡힌 원수들과 적장들의 머리를 자른 피로 내 무기가 잔치를 하도록 하겠다.'
신32:43 만민아, 이제 주님의 백성과 함께 환호성을 외쳐라 ! 주님의 백성을 학살한 대적들에게 주께서 원수를 갚으셨다. 주께서 대적들에게 복수하셨다. 그러나 주께서는 자기 백성의 죄악은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백성이 사는 땅에서는 재앙과 저주를 거두어 주셨다.'
신32:44 [모세가 가르친 최후의 권고]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함께 이 노래를 모두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려준 다음에 
신32:45 이제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한 모든 말씀을 끝마치면서 
신32:46 이렇게 권고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오늘 증거한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전하여 이 모든 율법의 말씀을 지키며 살게 하십시오. 
신32:47 여호와의 말씀은 빈말이 되어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말씀은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에 따라서 살아야 요단강을 건너가서 얻을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입니다.'
신32:48 [하나님이 내리신 최후의 명령] 바로 그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신32:49 '이제 너는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지로 들어가서 여리고의 맞은편에 있는 느보산 꼭대기로 올라가거라. 너는 거기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 차지하게 할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 
신32:50 그러면 너는 마치 네 형 아론이 ㄱ) 호르산 꼭대기에서 죽어 그의 조상들에게로 돌아간 것과 같이 그 산꼭대기에서 죽어 네 조상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ㄱ. 에돔 땅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32:51 너희 형제 두 사람이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데에는 원인이 있다. 너희가 광야의 가데스 근처에 있는 므리바 물가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불순종하였고 내가 그들 앞에서 거룩하고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날 수 있는 기회를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신32:52 그러므로 너는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줄 땅을 멀리서 건너다 볼 수는 있어도 직접 그 땅에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신33:1 [모세의 축복]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유언으로 빌어 준 축복이다. 
신33:2 그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부터 자기 백성을 찾아오신다. 에돔의 산들 위로 자기 백성을 위하여 태양처럼 떠오르시고 바란산 줄기에서 빛을 발하며 오신다. 거룩한 무리를 거느리고 오시며 오른손에 이글거리는 불꽃을 뿜으며 자기 백성을 찾아 오신다.
신33:3 주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며 자기의 거룩한 백성을 보호해 주신다. 그들이 주님의 발앞에 엎드려 주님의 명령을 받는다.
신33:4 모세가 전한 율법이 야곱 자손의 귀중한 재산이라고 하신다.
신33:5 야곱이 존귀하게 되어 여수룬이라고 불릴 때에 여호와께서 친히 여수룬의 왕이 되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장로들이 모두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모였을 때 주께서 친히 이스라엘에서 왕이 되셨다.'
신33:6 여기서 모세가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게 축복하였다. '르우벤 지파는 전멸하지 말고 살아 남아 남은 사람이 적어지지 않기를 빈다 !'
신33:7 유다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여호와여, 유다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를 ㄱ) 혼자 버려 두지 마시고 그의 형제들에게 데려다 주소서 ! 유다 지파를 위하여 주님의 손으로 직접 싸워 주시고 주께서 그를 보호해 주셔서 그가 항상 대적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게 하소서 !' (ㄱ. 지리적으로 팔레스타인 남쪽에 혼자 고립되어 있지 않게 하라는 뜻이다)
신33:8 레위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레위는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께서 둠밈과 우림을 그들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맛사에서 시험해 보시고 므리바에서 다투기도 하셨습니다.
신33:9 그러나 나중에는 그들이 오로지 주께만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그들은 친부모도 돌아보지 않고 제 동기도 모른체하고 자녀들까지 외면하였습니다. 그들은 오직 주님의 말씀만 지키고 주님의 계약에만 충성을 다 바쳤습니다.
신33:10 그들은 야곱에게 주님의 계명을 가르치고 이스라엘이 항상 율법대로 살도록 주님의 말씀을 선포할 것입니다. 그들은 주께 향기로운 분향을 올리고 주님의 제단에 번제물을 완전히 살라바칠 것입니다.
신33:11 여호와여, 레위 지파에게 기력과 재물의 복을 주시고 그들이 하는 일들을 보시고 기뻐하소서 ! 그들에게 대적하는 이들이나 미워하는 이들의 허리를 꺾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대적하여 일어서지 못하게 하소서 !'
신33:12 베냐민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여호와여, 베냐민은 주께서 귀엽게 키우신 아들이니 항상 주님 곁에서 평안히 살게 하소서 ! 주께서 온종일 그를 지켜 주시고 주님의 품안과 같이 안전한 산봉우리들 사이에서 살게 하소서 !'
신33:13 요셉 지파,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여호와여, 요셉 지파의 땅에 복을 내리소서. 위로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와 아래로는 지하에 저장된 물줄기로 그 땅을 비옥하게 하소서 !
신33:14 햇볕을 받아 오곡백과가 풍성히 자라게 하시고 한달이 지날 때마다 새로운 열매가 익게 하소서 !
신33:15 태고적 산지에서 극상품이 나오게 하시고 영원한 산언덕에서 모두 특산품이 나게 하소서 !
신33:16 그 땅에서 온갖 것이 자라나 그 땅이 가득하게 하소서 ! 떨기나무 속에 사시는 하나님이 요셉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풍성한 복이 그의 머리 위에, 형제들의 대표자로 뽑힌 그의 정수리 위에 내리게 하소서 !
신33:17 요셉은 처음난 수송아지처럼 위엄이 있고, 그 속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힘이 머물러 있다 ! 그에게는 들소뿔같은 두 뿔이 있어서 그 뿔로 대적하는 족속들을 들이받아 땅끝까지 밀어붙일 것이니 한 뿔은 에브라임 지파에서 나오는 수만 명의 병력이요, 또 한 뿔은 므낫세 지파에서 나오는 수 천만의 용사들이다. !'
신33:18 스불론 지파와 잇사갈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스불론 지파는 지중해로 진출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고 잇사갈 지파는 정착생활을 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아라 !
신33:19 이 두 지파는 해변에서 사귄 이웃 백성들을 초대하여 함께 다볼 성산으로 올라가 흠 없이 온전한 짐승들을 잡아 주께 제물로 바칠 것이다. 그들은 해상무역으로 재물을 모으고 모래 속에서 연지조개를 캐어 자주색 옷감을 만들고 그 귀중한 상품을 대상들에게 팔아 부유하게 될 것이다.'
신33:20 갓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갓 지파는 요단강 동쪽 지역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였으니 그들에게 넓은 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 갓은 사자처럼 웅크리고 약탈물을 노리고 있다가 그 손에 걸려 들기만 하면 팔을 부러뜨리고 머리까지 떼어내 버린다.
신33:21 열두 지파가 땅을 나눌 때 갓은 ㄱ) 가장 좋은 곳을 맨 먼저 골랐다. 이스라엘 영도자의 무덤이 그곳에 있으니 이스라엘의 두령들이 언제까지나 그곳에 와서 모일 것이다 ! 갓은 여호와의 의로운 일을 하고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주님의 법을 온 세상에 퍼뜨릴 것이다 !' (ㄱ. 모세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본래 모세의 몫으로 분배된 땅이라는 뜻이다)
신33:22 단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단은 이제 막 바산의 숲 속에서 뛰어나오는 젊은 사자와 같다 !'
신33:23 납달리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여호와의 사랑을 만족하게 받고 온갖 복으로 가득 찬 비옥하고 아름다운 땅 납달리여 ! 남쪽으로 갈릴리 호수까지 차지하고 사는 납달리 지파여 !'
신33:24 아셀 지파에게는 이렇게 축복하였다. '아셀은 야곱의 아들들 가운데에서 가장 기름진 땅에서 살도록 복을 받았다. 그는 자기 형제들에게도 귀여움을 받으며 그 땅에서 올리브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나 발까지 기름으로 닦으리라.
신33:25 모든 마을이 부유해져서 성문마다 쇠와 놋으로 빗장을 걸어 놓을 것이다. 아셀 지파가 지상에 머물러 있는 한 언제까지나 그렇게 부강할 것이다 !'
신33:26 이어서 모세가 이스라엘 전체에 대하여 축복하였다. '이스라엘을 존귀한 여수룬으로 높여 주신 하나님, 여수룬의 하나님과 같은 신은 하나도 없다. 그분이 하늘에서 찬란하게 구름을 타고 급히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러 오신다.
신33:27 그 영원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피난처시요 그분이 강한 팔로 이스라엘을 붙잡아 그품에 안아주신다 ! 이스라엘아, 그분이 원수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들을 전멸시키라고 네게 명령하셨다.
신33:28 이제는 이스라엘이 안전한 곳에서 살며 홀로 야곱의 샘물을 퍼마시며 살 것이다. 하늘은 이슬과 비를 흡족히 내려 주고 땅은 네게 곡식과 포도주를 풍족하게 내어 줄 것이다 !
신33:29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는 얼마나 행복한 백성이냐 ! 여호와께서 해방시켜 주신 백성, 이런 백성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느냐 ?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방패와 같고, 원수들을 쳐서 이기는 무서운 칼과 같으시니 이스라엘아, 너희는 언제까지나 여호와만 의지하며 살아라 ! 그러면 네 원수들이 네 앞에 엎드려 살려 달라고 애원할 것이고 너는 그들의 등을 짓밟게 될 것이다 !'
신34:1 [모세의 죽음] 그 뒤로 모세가 모압 평원에서 느보 산지로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에 있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자 여호와께서 그 앞으로 펼쳐진 온 땅을 모세에게 보여주셨다.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지역과 거기서 북쪽으로 단 지파에 이르는 전지역과 
신34:2 거기서 요단강 서쪽으로 납달리 지파의 온 지역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온 지역과 지중해에까지 이르는 유다 지파의 온 땅과
신34:3 거기서 남쪽으로 펼쳐진 메마른 네겝 지역과 종려나무의 성읍인 여리고에서부터 사해 남단의 소알 성읍에 이르기까지 요단강 계곡의 온 주변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보여주셨다. 
신34:4 그리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면서 그들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이다. 내가 그 땅을 네게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네가 직접 그 땅에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신34:5 이리하여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종 모세가 모압 땅에서 죽어 
신34:6 모압 땅의 벧브올 맞은편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으나 그의 무덤이 있는 곳은 지금껏 아무도 모른다. 
신34:7 모세는 죽을 때 나이가 120세였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까지 눈도 흐리지 않고 기력도 쇠하지 않았다. 
신34:8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평원에서 모세를 위하여 슬퍼하며 30일 동안 애곡하였다.
신34:9 이제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의 영도자가 되었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안수를 받고 그의 후계자가 된 다음부터 지혜의 영이 충만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에게 순종하며 여호와께서 이미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일을 그대로 다 수행하였다.
신34:10 그 뒤에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모세와 같은 예언자가 한 명도 더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여호와께서 친히 얼굴을 대면하여 사귀신 예언자였다. 
신34:11 그가 애굽에서 바로와 그의 대신들과 그의 온 백성에게 여호와의 권능을 보여줄 때에 행한 것과 같이 놀라운 이적과 기사들을 행한 예언자는 더 이상 아무도 없었다. 
신34:12 온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그토록 엄청나고 두려운 일들을 행한 예언자는 그 후 한 명도 없었다.
수1:1 [가나안을 정복하여라]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다음 여호와께서는 한때 모세의 종이었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수1:2 '나를 따르던 종 모세가 죽었구나. 그러니 이제는 네가 힘을 좀 써야겠다. 너는 이 백성을 모두 데리고 요단강을 건너라. 그런 다음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줄 땅으로 들어가거라. 
수1:3 내가 이미 모세에게 일러두었다만 너희 발이 닿는 곳마다 그 곳이 어떤 곳이든 그 땅을 너희에게 주마. 너희가 가는 땅마다 모조리 너희 땅이 되게 하리라. 
수1:4 너희가 들어가 살 땅은 남쪽으로는 광야에서부터 북쪽으로는 레바논 산악지대까지이고, 동쪽으로는 큰 강 유브라데에서부터 서쪽으로는 헷 사람들이 사는 지방을 거쳐 지중해까지이다.
수1:5 네가 살아있는 동안은 그 누구도 네가 이끄는 이스라엘을 당해 낼 수 없으리라. 모세가 살아있을 동안에 내가 그와 함께 하였던 것을 네가 기억하지 못하느냐 ? 그때와 똑같이 너와 함께 하리라.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너 혼자 있게 놔두지도 않고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수1:6 그러므로 너는 힘을 내거라.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아무 걱정도 하지 말아라. 네 선조에게 주겠다고 내가 이미 약속하지 않았느냐 ? 내가 맹세하지 않았느냐 ? 네가 그 땅을 차지하도록 하겠다. 
수1:7 힘을 내거라. 마음을 굳세게 먹고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가르침을 꼭 지키거라. 그대로 실천하여라.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우습게 여겨서도 안 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내 말을 그대로 따르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고 잘되리라. 
수1:8 이러한 가르침이 적혀 있는 이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끊임없이 외워라. 그 가르침을 놓고 낮이든 밤이든 늘 명상하여라. 가르침을 끊임없이 곱씹어 보아라.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다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 말씀대로 따라 살아라. 그리하면 네 앞길이 평탄하리라. 모든 일이 잘 풀려서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수1:9 내가 네게 분명히 말해 둔다만 힘을 내어라. 흔들리지 말아라. 마음을 굳게 먹어라.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아라.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놀라지도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수1:10 [진군을 준비하는 여호수아] 여호수아가 백성의 우두머리들에게 이스라엘 전 진영을 돌아다니면서 다음과 같이 일러주라고 명령하였다. '전쟁용 식량을 준비하여라. 사흘 안으로 요단강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실 그 땅으로 들어 갈 것이다. 그 땅을 점령하려면 전쟁을 해야 할 것이 아니냐 ? 그러니 준비하여라.'
수1:11 (10절과 같음)
수1:12 그리고 여호수아는 르우벤 지파 사람들과 갓 지파 사람들과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수1:13 '여호와의 종인 모세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셨던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강 동쪽에 있는 이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고 하신 말씀 말이다. 이 땅에서 마치 너희가 고향처럼 마음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라고도 말씀하시지 않았더냐 ? 
수1:14 너희 아내들과 아들딸과 식솔들은 모두 다 이곳에 머물러 있어야 하리라. 하지만 너희 군인들은 먼저 요단강을 건너가 너희 형제들이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땅을 점령하는 일도 거들어야 한다. 
수1:15 여호와께서 너희 지파 사람들을 편히 쉬게 하신 것같이 너희도 너희의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그들도 강 건너 지역을 점령하여 그곳에서 고향처럼 편히 살 수 있을 것 아니냐 ? 그래야 그들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땅으로 들어가 편히 살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곳을 점령하거든 너희는 다시 강을 건너 이곳 너희에게 배정된 땅으로 돌아오리라. 곧 여호와의 종 모세께서 너희에게 지정해 준 해 돋는 이 동쪽으로 돌아와 이곳을 차지하고 살아라.'
수1:16 그러자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어르신께서 저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어디든 가라시는 대로 가겠습니다. 
수1:17 어르신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우리가 모세께 순종하였듯이 어르신께도 순종하겠습니다. 늘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어르신과도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수1:18 어르신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거나 따르지 않는 자는 누구를 가릴 것없이 모두 다 사형에 처해야 할 줄로 압니다. 어르신의 권위를 문제 삼는 자는 저희가 그냥 두지 않겠습니다. 어르신 ! 힘을 내십시오 아무 걱정 마십시오. 꿋꿋이 밀고 나가십시오 나머지 일은 저희가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
수2:1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돕는 라합]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진영이 싯딤에 있을 때 정탐꾼 두 사람을 가나안 땅으로 몰래 보냈다. 가나안 땅의 사정이 어떠한지 알아보고 싶어서였다. 특별히 여리고성의 규모와 형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두 정탐꾼은 그 성읍 안으로 들어가 그날 밤을 라합이라고 하는 여인의 집에서 묵었다. 그 여인은 몸을 파는 사람이었다. 
수2: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보고하였다. '이스라엘 사람 몇 명이 우리 땅을 몰래 살펴보려고 지난 밤에 우리 성읍으로 들어왔습니다.'
수2:3 그 말을 들은 여리고 왕은 라합에게 전갈을 보냈다. '어젯밤에 네 집에 들어와 묵은 자들을 이리로 끌어내라. 그들은 우리 땅을 몰래 살펴보려고 들어온 자들이다.'
수2:4 '예, 몇 사람이 어제 저녁에 우리 집에 찾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는 몰랐습니다. 성문이 닫히기 전 해거름 때 그 사람들은 저희 집을 떠났습니다. 어디로 떠났는지 모르겠어요. 급히 뒤쫓아가면 혹시 붙잡을지도 모르겠군요. 한번 뒤쫓아가보시지요'
수2:5 (4절과 같음)
수2:6 이렇게 말하는 라합이 사실은 그 두 사람을 숨겨 두었다. 그들을 자기 집 지붕에 숨겨 놓고서는 그곳을 삼대로 위장하였던 것이다. 
수2:7 라합의 집에 찾아왔던 사람들은 그 두 사람을 뒤쫓아 요단강 나루터까지 갔다. 그 사람들이 성읍을 빠져나가자 성문이 닫혔다. 성문을 닫을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수2:8 정탐꾼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라합은 지붕 위로 올라가
수2:9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이스라엘에게 이미 주셨다는 사실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 지방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무척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 벌벌 떨고 있어요. 
수2:10 당신들이 애굽을 나올 때 여호와께서 홍해를 말리신 일을 우리는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당신들이 요단강 동편에 사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을 어떻게 쓰러뜨렸는가도 들어서 잘 알고 있어요. 
수2:11 그 소문을 듣고 우리는 무척 겁이 났습니다. 무서워 어쩔 줄 몰랐습니다. 모두들 풀이 꺾여 앞으로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 당황하고 있던 중입니다. 당신네들이 너무나 무서웠기 때문이지요. 당신들이 받들어 섬기는 하나님이야말로 위로는 하늘을 다스리고 아래로는 땅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수2:12 자, 지금 내게 맹세해 주시지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두고 맹세해 주세요. 내가 이토록 당신들을 잘 대해 주었으니 당신들도 나와 우리 집안 사람들에게 잘 대해 주겠다고 말입니다. 자, 지금 그렇게 하시겠다고 내게 징표를 주시지요. 우리를 죽이지 않겠다는 표를 주세요. 
수2:13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빠, 남동생들, 그리고 우리 자매들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우리 식구들에게 딸려 있는 식솔뿐 아니라 재산까지도 손대지 않겠다고 말해 주세요.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해 주세요. 그렇게 맹세하였다는 징표를 우리에게 주시지요. 진실하고 분명한 표를 주세요'
수2:14 그러자 그 두사람이 라합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 땅으로 쳐들어올 것이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다면 당신네 목숨을 보장하겠소. 목숨을 걸고서라도 당신네 식구들을 보호할 터이니 아무 염려마시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실 이 땅에 우리가 들어오는 날, 당신네 식구들의 신변에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도록 할터이니 걱정 마시오. 우리가 알아서 잘하리다'
수2:15 라합이 살고 있는 집은 성벽에 바짝 붙여서 성벽 위에 지은 집이었다. 그래서 라합은 창문을 통해 두 사람을 밧줄로 달아내렸다.
수2:16 '산으로 도망치세요 그렇지 않으면 왕의 신하들이 당신들을 찾아내고야 말 것이에요. 그곳에서 한 사흘쯤 숨어 있어야 할 겁니다. 그렇게 숨어 있다가 그들이 찾기를 포기하고 되돌아가면 그때 갈 곳으로 길을 떠나세요' 라합은 염려스러워 그 두 사람에게 자세히 사정을 일러주었다.
수2:17 길을 떠나면서 두 사람이 라합에게 다짐하였다. '우리가 당신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겠소. 걱정하지 마시오. 
수2:18 그런데 이것만은 꼭 알아두셔야 할 것 같소. 우리가 이 땅으로 쳐들어올 때 당신이 살고 있는 집 창문에 붉은 줄을 매시오. 그래야 그 집이 당신 집인 줄 알 것 아니오. 우리가 이 성읍으로 쳐들어온다는 소문이 들리거든 당신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라비들, 남동생들, 자매들을 모두 다 당신 집으로 데려오시오. 
수2:19 만일 당신 집에 식구들이 모여 있지 않고 한사람이라도 집 밖에 있다가 변을 당하면 우리는 책임을 지지 못하겠소. 그가 죽임을 당한다.해도 우리에게 책임을 묻지 마시오. 그것은 우리가 일러준 말을 귀담아듣지 않은 그 사람의 책임일 뿐이오. 그런데 당신 집에 식구들이 모여 있다가 한 사람이라도 변을 당한다면 그때에는 우리가 책임지겠소. 
수2:20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소. 우리끼리 한 약속을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누설한다면 우리 또한 당신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겠소'
수2:21 라합은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한 뒤에 그들을 배웅하고 창문에 붉은 줄을 매어 놓았다.
수2:22 정탐꾼들은 산으로 도망 쳐 숨었다. 왕을 보필하고 있던 군인들은 사흘 동안 정탐꾼들이 도망 갈 성 싶은 곳은 모조리 뒤져 보았다. 그러나 정탐꾼들을 발견하지 못하자 여리고로 되돌아갔다.
수2:23 두 정탐꾼은 산에서 내려와 요단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가서 자기들이 겪었던 일을 자세히 보고하였다. 
수2:24 여호와께서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분명합니다. 확신합니다.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무서워하더군요'
수3:1 [강을 건너다] 여호수아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났다. 백성들도 일찍 일어나 지금까지 요단강을 건너려고 진을 치고 있던 싯딤을 떠났다. 요단강을 건너려고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요단 강가에 도착해서는 언제 강을 건널 것인가를 결정할 때까지 진을 치고 기다렸다. 
수3:2 사흘 후 이스라엘 우두머리들이 진영을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외쳤다 '제사장들인 레위 사람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나서는 것을 보거든 너희는 그 계약궤의 뒤를 따라라. 
수3:3 (2절과 같음)
수3:4 너희는 그 계약궤 보다 앞서가서는 안 된다. 계약궤를 보고 다만 그 가는 길을 따라라. 계약궤와 너희 사이는 약 1킬로미터쯤 떨어져야 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계약궤에 가까이 가지 말아라.'
수3:5 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여라. 몸가짐도 깨끗이 하여라. 너희 자신을 평소 때와는 다르게 거룩히 하란 말이다. 내일 여호와께서 너희가 보고 있는 가운데 기적을 베푸실 것이다.'
수3:6 또 제사장들에게는 계약궤를 메고 백성들보다 먼저 걸어가라고 말하였다. 제사장들은 여호수아가 말한 대로 하였다.
수3: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오늘부터 내가 너를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러러보게 하리라. 큰사람으로 떠받들게 하리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게 되리라. 깨닫게 되리라. 내가 모세와 함께 하여 그를 애지중지하였던 것처럼 너 또한 아끼고 돌보아준다는 사실을 깨달으리라. 
수3:8 너는 계약궤를 메고 다니는 제사장들에게 일러라. 너희가 요단강에 다다르거든 그 강물로 들어가라고 말이다.'
수3:9 그러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가까이 와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이다. 
수3:10 너희가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일이 있다. 너희가 앞으로 계속해서 전진할 때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너희 앞에서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히위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내쫓으실 것이다. 너희는 이러한 사실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라. 
수3:11 자, 이제 온 땅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계약궤가 너희를 앞서 요단강을 건너가고 있다. 
수3:12 너희는 열두 사람을 뽑아라. 각 지파에서 한사람씩 뽑아라. 
수3:13 온 땅을 다스리시는 주님 여호와의 계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 바닥을 밟으면 위에서 흘러 내려오던 강물이 멈출 것이다. 요단 강물이 흐르지 않고 둑처럼 쌓일 것이다.'
수3:14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려고 진영을 떠날 때 제사장들은 계약궤를 메고 그들에 앞서 길을 떠났다. 
수3:15 때는 마침 보리를 거두는 때였다. 이때가 되면 강은 항상 범람하였다.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물에 발을 내디뎠다. 
수3:16 그러자 위에서 흘러내리던 강물이 멈춰 둑처럼 쌓였다. 사르단 가까이에 있는 아담이라는 성읍 부근까지 강물이 쌓였고 소금바다까지 흘러내리던 강물은 완전히 끊어져 버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리고 성읍 맞은편으로 강을 건널 수 있었다. 
수3:17 여호와의 계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맨땅이 된 요단강으로 들어가 강의 한가운데쯤에 이르렀을 때 멈추어 섰다. 그들은 온 이스라엘 백성이 강을 다 건너갈 때까지 그렇게 서 있었다.
수4:1 [기념비를 세우다] 모든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수4:2 '백성의 지파마다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아라. 
수4:3 그 열두 사람에게 명을 내려 지금 제사장들이 계약궤를 메고 강바닥 한가운데에 서 있는 그곳에서 돌을 주워 오라고 하여라. 열두 개를 주워 오라고 일러라. 그 돌을 주워다가 오늘 밤 너희가 묵을 곳에 갖다 두어라.'
수4:4 그래서 여호수아는 뽑은 열두 사람을 불러서 
수4:5 일렀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가거라. 요단강 한가운데로 들어가거라. 이스라엘 지파 수대로 너희는 각자 돌을 하나씩 주워 오너라. 그곳에서 돌을 주워 어깨에 메어라. 
수4:6 이 돌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보여주기 위하여 기념으로 갖다 놓는 것이다. 앞으로 올 세대마다 그 부모에게 '이 돌이 무엇 때문에 여기 있습니까' 하고 물을 때마다
수4:7 '요단강물이 여호와의 계약궤 앞에서 멈추어 섰다'고 말해주어라. 이 돌들은 오고 오는 세대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신 오늘의 일을 회상하게 할 것이다.'
수4:8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가 명한 대로 하였다. 각 지파에서 뽑힌 사람들은 요단강 한가운데서 돌을 들어다가 어깨에 메고 나왔다. 이스라엘 각지파에서 1개씩 12개를 들고 나와 진을 친 진영에 갖다 놓았다. 
수4:9 여호수아도 요단강 한가운데에 돌 12개를 세워 놓았다. 이곳은 여호와의 계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서 있던 곳이다. 이 돌은 지금까지도 그곳에 그대로 서 있다.
수4:10 계약궤를 메고 있던 제사장들은 계약궤를 멘 채 저녁때까지 요단강 한가운데 그대로 서 있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단강을 다 건너기까지 그렇게 서 있었던 것이다. 이 일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당부한 일이기도 하였다. 백성은 제사장들이 강 한가운데에 서 있을 동안 서둘러 강을 건넜다. 
수4:11 백성이 모두 다 요단강을 건너자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있던 제사장들이 백성 앞으로 나갔다. 백성은 이러한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4:12 르우벤 지파 사람들과 갓 지파 사람들과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은 모세가 이미 그들에게 명령하였던 대로 싸울 채비를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앞서서 강을 건너갔다
수4:13 그들은 약 400명쯤 무장을 하고 강을 건넜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우셨다. 그들은 벌써 싸울 준비를 다 하고 강을 건너 여리고 부근에 있는 평지에 모여 있었다. 
수4:14 그날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를 크게 드높이셔서 이스라엘 사람마다 그가 큰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다. 마치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가 살아 있는 동안 모세를 존경하여 따랐던 것과 똑같았다.
수4:15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셔서 
수4:16 증거궤라고도 부르는 계약궤를 메고 다니는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요단강에서 이제 그만 올라오라고 하셨다. 
수4:17 여호와의 말씀대로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에게 요단강에서 올라오라고 명하였다. 
수4:18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다니는 제사장들이 요단강에서 나와 강둑에 다다라 발바닥이 마른 땅에 닿자마자 요단강물이 흐르던 그곳으로 다시 흘러 양쪽 언덕에 흘러 넘쳤다.
수4:19 [길갈에 세운 열두 돌비석] 백성들은 1월 10일에 이렇게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 동쪽에 있는 길갈에 진을 쳤다.
수4:20 여호수아는 요단강에서 가져온 돌 12개를 가져다가 길갈에 세웠다 
수4:21 그러고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렀다 '이다음에 너희 자손들이 '이 돌들이 무슨 돌들이냐 ?'고 묻거든 
수4:22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널 때 물 속으로 건너지 않고 물을 밟고 건넌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라고 일러주어라. 
수4:23 우리 하나님께서 이미 홍해를 말리셔서 우리가 건널 수 있게 하셨던 것처럼 이젠 요단강을 말리셔서 우리가 건널 수 있게 하시지 않았느냐 ? 
수4:24 여호와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온 누리에 사는 뭇 백성들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더욱더 잘 모시고 살게 하려는 것이다.'
수5:1 요단강 서쪽에 사는 아모리 왕들과 지중해 해변을 따라 죽 이어지는 지역을 다스리는 가나안 왕들은 두려워서 벌벌 떨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요단강 물을 말리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강을 건너게 하셨다는 소문을 들은 까닭이었다. 또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단강 서쪽으로 쳐들어온다는 소문에 그들은 정신이 아득하였다.
수5:2 [길갈에서 거행한 할례]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라. 그 칼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할례를 베풀어라.'
수5:3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이르시는 대로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언덕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수5: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할례를 베푼 까닭은 다음과 같다.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남자들, 곧 전사들은 모두 다 할례를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광야에서 원수들과 싸우다 죽었다. 
수5:5 그런데 애굽에서 나오지 않고 광야생활 중에 태어난 자들은 할례받지 못하였다.
수5:6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지 않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마음먹으셨다. 선조들에게 주시겠다고 이미 약속하신 적이 있었지만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에게만은 결코 그 땅을 구경조차 못하게 하겠노라고 마음을 먹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을 구경도 못한 채 40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야만 하였다. 즉 그들은 광야에서 열심히 싸움을 치르기는 하였으나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해야만 하였다. 단 한 사람도 그 땅을 구경하지 못하였다. 
수5:7 그래서 애굽에서 나온 그들의 대를 잇는 새 세대가 광야에서 할례를 받아야만 하였던 것이다. 그들이 여태껏 할례를 받지 못한 까닭이다.
수5:8 모든 백성들이 할례를 받았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 천막에서 할례받은 곳이 아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5:9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오늘에야 비로소 너희가 애굽에게 당한 수모를 벗어 버렸구나'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그곳을 길갈이라고 부른다. 길갈은 '굴러가다' 라는 뜻이다.
수5:10 [가나안땅에서 지킨 첫 유월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길갈에서 진을 쳤다. 14일 저녁에 여리고 평원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수5:11 유월절 다음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서 난 곡식을 먹었다. 그날 볶은 곡식과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었던 것이다.
수5:12 이렇게 가나안 땅에서 난 소출을 먹자 하늘에서 내리던 만나가 그쳤다. 그후로 다시는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지 않았고,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난 소출만 먹고 살았다.
수5:13 [여호수아가 만난 칼든 장수]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다다랐을 때 앞을 바라보니 웬 사람이 손에 칼을 빼들고 우뚝 서 있지 않는가 ! 그래서 여호수아가 앞으로 나아가 그에게 '당신은 우리 편이오 ? 아니면 우리 원수 편이오 ?' 하고 물었다. 
수5:14 그러자 '둘 다 아니오 나는 여호와의 군대 사령관으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여호수아는 그 소리를 듣자 마자 땅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고는 '아이구, 어르신네,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이 자리까지 찾아 주셨습니까 ?' 하고 여쭈었다. 
수5:15 여호와의 군대 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곳이다. 그러니 신발을 벗어라.' 하고 말하자 여호수아가 신발을 벗었다.
수6:1 [여리고 함락] 여리고성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성문을 굳게 잠갔다. 성문을 드나드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수6: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수아야 ! 보아라. 내가 여리고성뿐만 아니라 성의 왕과 여리고의 군인들을 모조리 네 손아귀에서 꼼짝 못하게 하리라. 
수6:3 그러니 너희는 모두 군대를 동원하여 매일 한 번씩 여리고성 주위를 돌아라. 한 번만 돌지 말고 엿새 동안 여섯 번을 돌아라. 
수6:4 제사장 일곱 사람은 계약궤 앞에서 숫양 뿔나팔을 각각 하나씩 들고 여리고 성을 돌아라. 군인들과 함께 성을 돌아라. 그렇게 돌다가 이렛날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돌아라. 돌면서 가지고 있던 나팔을 계속해서 불어라. 
수6:5 그러다가 제사장들이 나팔을 길게 불면 같이 성 주위를 돌던 군인들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고함을 질러라. 그러면 여리고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럴 때 각자 자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성안으로 쳐들어가거라'
수6:6 그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말하였다. '계약궤를 메시오 일곱 제사장은 각각 숫양 뿔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계약궤 앞에 서서 계약궤를 안내하시오' 
수6:7 또 백성들에게는 이렇게 명령하였다. '성을 돌아라. 너희 중 가려 뽑은 정예 부대는 계약궤 앞에 서서 움직여라.''
수6:8 여호수아가 이렇게 명령한 대로 일곱 제사장은 각자 숫양 뿔나팔을 들고 여호와의 계약궤 앞에 서서 나팔을 불고 계약궤를 멘 행렬은 그 뒤를 따랐다. 
수6:9 물론 가려 뽑은 정예 부대는 뿔나팔을 부는 일곱 제사장 앞에 서서 행진하고 후위 부대는 계약궤를 뒤따라가며 그것을 보호하였다. 이들 행렬은 제사장들이 뿔나팔을 부는 대로 행진하였다.
수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소리치지 말아라. 너희 말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여라. 한마디도 입 밖에 낼 생각을 말아라. 내가 소리치라고 말할 때 일제히 고함을 질러라.' 
수6:11 백성은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여리고 성을 한 바퀴 돌았다. 그런 다음 진영으로 돌아와 잠을 잤다
수6:12 여호수아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백성에게 행진 명령을 내렸다.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계약궤를 어깨에 메고
수6:13 일곱 제사장들은 각자 뿔나팔을 들고 계약궤 앞에서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또 그 앞에는 가려 뽑은 정예 부대가 계약궤를 호위하고 후위 부대는 계약궤를 뒤쫓아가며 그것을 보살폈다. 이렇게 행렬은 제사장이 나팔을 부는 대로 행진하였다. 
수6:14 이튿날에도 첫번째 날과 똑같이 여리고 성을 한 바퀴 돌고 진영으로 돌아와 잠을 잤다. 이렇게 엿새 동안 계속해서 여리고 성을 돌았다.
수6:15 이렛날 새벽 동이 막 틀 무렵 그들은 일찍 일어났다. 그들은 이때부터 성을 돌기 시작하였다. 다른 날과 똑같은 식으로 성을 일곱 바퀴 돌았다. 다른 날은 모두 하루에 한바퀴씩만 돌았지만 이날만은 일곱 바퀴를 돌았다. 
수6:16 일곱 바퀴째 돌 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여호수아가 소리쳤다 '고함을 질러라. 큰소리로 함성을 질러라. 여호와께서 이미 이 성을 우리에게 주셨다. 
수6:17 이 성은 여호와께 모조리 바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도 남기지 말고 없애라. 이 성뿐 아니라 성안에 있는 모든 것도 우리 여호와의 것이다. 그러니 그냥 남겨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렇지만 몸을 파는 여인 라합에게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의 집안 사람도 해치지 말아라. 그 사람은 우리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기 때문이다. 
수6:18 모조리 없애 버려야 할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내 말을 잊지 말아라. 절대로 흘려 들어서는 안 된다. 아까운 마음이 들어 그냥 두어서는 결코 안 된다. 어찌되었든 없애 버려라. 내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하나라도 훔쳤다가는 이스라엘 진영 전체가 그것을 훔친 결과가 되므로 이스라엘 전체에 비참한 결과가 빚어질 것이다. 따라서 없애 버려야 할 것은 절대로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수6:19 은과 금은 그 어떤 것이든 모두 다 여호와의 것이다. 그뿐 아니라 놋쇠로 만든 그릇, 쇠로 만든 그릇도 무엇이든지간에 여호와의 것이기 때문에 거룩하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갖다두어라'
수6:20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러자 백성들이 그 소리를 듣고 모두 다 큰 목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성벽이 와르르 무너졌다. 백성은 성벽이 허물어지자 성안으로 쳐들어가 성을 점령하였다. 
수6:21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여자건 남자건 어린 아이건 나이 먹은 노인이건 모조리 칼로 쳐죽였다. 또 소든 양이든 염소든 나귀든 모조리 칼로 쳐죽였다.
수6:22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의 형편을 살피러 온 적이 있었던 정탐꾼 두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전에 약속한대로 몸을 팔아 먹고 사는 여인 라합의 집으로 들어가 그 사람과 그 집안 사람들을 모두 데리고 나오너라.'
수6:23 그래서 그들은 라합의 집으로 찾아가 라합과 그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라비들 그리고 그 집안에 딸려 있는 온갖 것, 또한 그의 가까운 친척들을 모두 다 이끌고 이스라엘 진영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수6:24 그런 다음 사람들은 그 성읍에 불을 질렀다. 다만 은과 금, 그릇과 쇠그릇만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집 곳간에 보관하였다. 
수6:25 이렇게 여리고 성을 모조리 불살랐지만 라합과 그의 집안 사람들과 그들의 재산은 손대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의 형편을 알아보고자 정탐꾼들을 보냈을 때 라합이 그들을 잘 숨겨 주었기 때문에 그 집안 사람들을 잘 보호하라고 일러두었던 것이다. 그래서 라합의 후손들이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고 있다.
수6:26 이때 여호수아는 다음과 같이 경고하였다 '이 여리고 성을 다시 건축하겠다고 나서는 자는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여호와의 저주를 받으리라. 집의 기초를 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고 집의 문짝을 달 때에 그의 막내 아들을 잃을 것이다.'
수6:27 여호와께서는 이렇듯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면서 그를 애지중지하셨다. 그러므로 그의 명성이 온 땅에 자자하게 퍼져 나갔다.
수7:1 [전쟁에서 지다]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그 어떤 것도 가져가지 말고 반드시 없애 버려야 한다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명령을 따르지 않고 어겼다. 아간이라는 사람이 그 명령을 어겼던 것이다. 유다 지파 사람들 중에서 갈미의 아들이며 삽디의 손자이고 세라의 증손자인 아간은 여호와께서 가져서는 안 된다고 그리도 신신당부하였지만 그 명령을 어기고 물건을 훔쳤던 것이다. 기어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분통을 터뜨리셨다.
수7: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들을 보내어 벧엘 동쪽 벧아웬 부근에 있는 아이의 형편이 어떠한지 살펴보게 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아이성을 두루 살펴보고 
수7:3 여호수아에게 돌아와 보고하였다.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가 올라가 아이성을 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그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올라가면 오히려 번거로울 뿐입니다. 한 2,3천 명만 올라가 아이성을 공략하도록 하시지요. 아이는 그다지 큰 성읍도 아니니까요' 
수7:4 그래서 백성 중 3천 명 정도만 아이성을 공격하러 올라갔다. 그러나 결과는 이스라엘의 패배로 끝났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이 사람들에게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수7:5 아이 사람들이 성문에서 비탈을 타고 채석장이 있는 데까지 쫓아 내려와 이스라엘 사람들을 36명이나 죽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서워 부들부들 떨었다. 
수7: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함께 여호와의 계약궤 앞에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 머리를 땅에 대고 날이 저물도록 엎드려 있었다. 
수7:7 여호수아가 간구하였다. '내 주 여호와시여 ! 너무도 기가막히는군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니, 이럴 수가 있단 말입니까 ? 무엇 때문에 이 백성을 이끌어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습니까 ? 이렇게 아모리 사람들의 손에 넘겨 쓰러뜨리실바에야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데리고 오셨습니까 ? 우리가 요단강 동쪽이 좋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던가요 ? 그랬더라면 이런 수모는 당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수7:8 주여, 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한단 말입니까 ? 이스라엘이 원수들 앞에서 쓰러졌으니 말입니다. 할 말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수7:9 가나안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아이 사람들에게 패하였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를 에워쌀 것 아니겠습니까 ? 우리를 아예 없애 버리기로 작정하고 달려들 것 아니겠습니까 ? 주님, 주님의 그 명성, 온 세상에 자자하게 퍼져 있으니 어떻게 우리를 위해 힘을 쓰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수7:10 [불순종 때문에 생긴 패배] 그러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어서 일어나 행동을 개시하여라. 땅에 엎드려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 
수7:11 분명히 말하지만 이스라엘이 내 말을 따르지 않았다. 잘못한 일이 있으니 전쟁에 질 수밖에 더 있겠느냐 ? 나하고 분명히 지키겠다고 계약을 맺어 놓고서도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니 말이다. 내 명령을 우습게 여긴 까닭이다 내것이므로 반드시 없애 버려야 한다고 이른 것을 없애 버리기는 커녕 도둑질하고 훔치고 심지어 눈속임까지 하려 들다니 어디 말이나 될 법한 짓이냐 ? 남겨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일껏 일러두었건만 욕심부려 제 것으로 삼다니 ! 
수7:12 싸움에서 지는 것은 기정 사실 아니겠느냐 ? 그러니 너희가 원수들에게 등 보이고 도망 칠 수밖에 더 있겠느냐 ? 제 것으로 삼지 말고 반드시 없애 버려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없애 버리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희와 함께 하지 않을 작정이다. 절대로 너희 편이 되지 않을 셈이다. 
수7:13 자, 어서 서둘러라.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여라. 남들과는 다르게 처신하도록 하여라.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새롭게 하여라. 내일을 새롭게 맞이하라고 일러라.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르시는 말씀이라고 하면서 꼭 일러주어라. 너희가 가지고 있는 물건 가운데서 내가 제 것으로 삼지 말고 반드시 없애 버려야 한다고 말한 것을 없애 버리지 않고 남겨 둔 사람이 있다. 어찌되었든 너희가 그 물건을 없애 버리지 않으면 너희는 결코 원수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수7:14 아침이 되거든 너희 각 지파별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여라. 그 가운데서 내가 가려 뽑아 낸 지파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 지파 사람들을 각 씨족별로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라. 내가 또 그 가운데서 한 씨족을 뽑아 낼 것이다. 그 씨족 사람들을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라. 각 집안별로 말이다. 뽑힌 집안 사람들 가운데서 사내들만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한 남자를 가려 뽑을 것이다. 
수7:15 그 남자뿐만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물건이든 모조리 불살라 버려라. 나 여호와와 함께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계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말할 수 없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수7:16 [범인을 가려내다] 다음날 아침 여호수아는 일찍 일어나 이스라엘을 그 지파별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다. 그러자 유다 지파가 뽑혔다. 
수7:17 유다 지파 사람들을 앞으로 나아오게 하였더니 그 가운데서 세라 씨족이 뽑혔다. 세라 씨족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이번에는 삽디 집안이 뽑혔다. 
수7:18 삽디 집안 사람들 가운데서 사내들만 앞으로 나아오게 하였더니 이번에는 아간이라는 자가 뽑혔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아버지가 갈미이고 할아버지는 삽디이고 증조 할아버지는 세라였다. 물론 그는 유다 지파 사람이었다.
수7:19 그러자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말하였다. '이보게, 아간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거짓말을 할 생각 말고 진실대로 말하게.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하지 않겠는가 ? 숨길 필요는 없네. 무슨 일을 하였는지 일일이 말해 보게'
수7:20 그러자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예, 정말 이것이 이스라엘이 모두 따르고 모시는 하나님 여호와께 잘못하였습니다. 못된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수7:21 우리가 노획한 전리품 가운데서 시날에서만 나는 외투 한 벌이 무척 탐이 나더군요. 그 바벨론 산 외투를 슬쩍하였습니다. 그리고 은 200세겔과 50세겔 나가는 금덩이가 눈에 띄길래 얼른 감추었어요. 그것을 보는 순간 눈이 멀었지 뭡니까 ? 그 물건을 내 천막 밑 땅속에다 묻어 두었어요. 제일 밑에는 은을 깔아 놓았습니다. 찾아보시지요'
수7:22 여호수아가 이 말을 듣고 사람을 보내어 아간의 천막 밑을 파보라고 하였다. 정말 땅 밑을 파보니 그 물건들이 숨겨져 있었고 은은 맨 밑바닥에 깔려 있었다. 
수7:23 심부름간 사람들이 그 물건들을 아간의 천막에서 꺼내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들고 와 여호와께서 현현해 계시는 곳 앞에 갖다 놓았다. 
수7: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세라의 아들 아간을 붙잡고 그가 훔쳤던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딸들, 그리고 그의 소 떼와 나귀 떼와 양 떼와 그의 천막뿐만 아니라 그가 소유하고 있던 것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갔다.
수7:25 여호수아가 그에게 문책하였다.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불행에 빠뜨렸더냐 ? 우리를 그렇게 괴롭게 해도 괜찮더란 말이냐 ?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그냥 두지 않으시리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간과 그의 가족들에게 사정없이 돌을 던졌다. 그런 다음 그들을 불로 태웠다. 
수7:26 사람들이 그들 위에 크나큰 돌무더기를 쌓았다. 그 돌무더기가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그 계곡을 '괴로움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아골골짜기라 부른다. 여호와께서 이제는 분통을 터뜨리지 않으시고 화를 가라앉히셨다.
수8:1 [다시 전쟁을 시작하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아라. 놀라지 말아라. 부하들을 모두 다 이끌고 아이성으로 올라가라. 쳐들어가라. 내가 이미 그 땅을 네게 주었노라. 아이 왕과 그 성과 백성을 모두 다 네 손에 붙였다. 
수8:2 아이를 쳐라. 그 왕을 쓰러뜨려라. 여리고를 점령하듯 아이도 점령하여라. 이변만은 아이성에서 노획한 물건들과 가축 떼를 너희 것으로 삼아라. 너희가 차지하여도 상관없다. 너희는 성의 뒤쪽에 숨어 있다가 아이성을 공격하여라.'
수8:3 여호수아가 부하들을 모조리 이끌고 아이성으로 올라가려고 준비하였다. 우선 전사 3만명을 뽑아 그들을 밤에 올려 보내면서
수8:4 말하였다. '너희는 성의 뒤쪽으로 가거라. 그곳에서 성으로 쳐들어갈 기회만 엿보고 있어라. 그곳에 숨어 있으란 말이다. 성벽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는 말아라. 언제 공격시간이 될지 모르니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하고 있어라. 
수8:5 우리는 모두 성읍 앞쪽으로 쳐들어갈 생각이다. 그러면 지난번처럼 아이 사람들이 성문을 열고 우리가 있는 쪽으로 쳐내려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에게 쫓기는 체하면서 도망칠 것이다. 
수8:6 그 사람들은 우리 속셈도 모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난번처럼 힘도 못쓰고 도망친다고 하면서 의기양양하게 성문에서 멀리까지 우리를 쫓아올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아이 사람들을 유인하여 멀리까지 가거든 
수8:7 너희는 매복하고 있던 곳에서 재빨리 일어나 성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짐령하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성읍을 이미 우리 손안에 넘겨 주셨다. 
수8:8 너희가 그 성안으로 쳐들어가 점령하거든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대로 성을 모조라 불살라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이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수8:9 여호수아가 매복병들을 내보냈다. 그들은 아이성 서쪽으로 가서 매복하였다. 그곳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있었다. 여호수아는 그날 밤 백성들 틈에서 잠을 잤다.
수8:10 여호수아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군인들의 수를 일일이 점호한 다음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함께 아이성을 공격하러 올라갔다. 
수8:11 여호수아를 따르는 부하들이 다 함께 아이성 쪽으로 올라갔다. 성 가까이에 다다라 아이성 북쪽에 진을 쳤다. 
수8:12 여호수아는 그 가운데서 5천 명을 따로 뽑아 아이 서쪽에 진을 치게 하였다. 그곳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있는 계곡이었다. 
수8:13 이렇게 여호수아는 아이성 북쪽에 주력 부대를 주둔시키고 서쪽에는 복병 부대를 매복시켰다. 여호수아는 그날 밤 계곡에서 밤을 보냈다.
수8:14 아이 왕은 이스라엘 군대가 이같이 포진해 있는 것을 보고 신속하게 움직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 군대와 싸우려고 아라바 앞으로 나왔다. 전과 똑같이 싸울 심산이었다. 아이 왕은 이스라엘 복병들이 자기들 배후에 숨어 있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수8:15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는 자기들이 밀려서 쫓기는 체하면서 퇴각하여 광야 길로 도망쳤다. 
수8:16 아이성에서 나온 군인들은 모두 한 무리를 이루어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를 뒤쫓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렇게 아이 사람들은 여호수아가 도망가는 대로 계속해서 뒤쫓아갔기 때문에 점점 성에서 멀어져만 갔다. 
수8:17 이렇게 아이성과 벧엘성에 사는 사람치고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를 뒤쫓아가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마음놓고 성문을 열어 놓은 채 여호수아 부대를 따라 갔던 것이다.
수8:18 [아이성 함락]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네 손에 들고 있는 단창을 뻗어 아이성을 가리켜라. 내가 아이성을 네게 주리라. 네 손에 붙이리라.' 여호수아가 손에 들고 있던 단창을 뻗어 아이성을 가리켰다. 
수8:19 그가 손을 드는 순간 아이성 부근에 매복해 있던 복병들이 일제히 소리 지르며 달려들어가 성읍을 점령하고 불을 질러 버렸다. 
수8:20 아이 사람들이 여호수아 부대를 뒤쫓아가다가 아이성이 있는 쪽을 뒤돌아보았다. 그런데 그쪽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 그 연기가 어찌나 높이 치솟던지 하늘 끝까지 닿는 듯했다. 이 광경을 보자 아이성 사람들은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허둥지둥하면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하였다. 광야 쪽으로 계속해서 쫓아갈 수도 아이성 쪽으로 퇴각할 수도 없었다. 더구나 도망치던 여호수아 부대는 방향을 돌이켜 다시금 아이성 사람들을 치려고 대들었다. 
수8:21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는 아이성 부근에 매복해 있던 복병들이 아이성 안으로 쳐들어가 점령하고 불질러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바라보고는 쫓아오던 아이성 사람들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수8:22 아이성을 점령하고 불을 지른 복병 부대가 다시 아이성에서 나와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를 뒤쫓던 아이성 사람들을 따라 나와 치기 시작하였다. 그러니까 아이성 사람들을 앞쪽에는 여호수아 부대가, 뒤쪽에는 이스라엘 복병 부대가 포진하여 공격한 셈이었다. 아이성 사람들은 앞뒤에서 공격을 받자 어찌할 줄을 몰랐다. 양쪽에서 협공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군인들은 그들이 한사람도 남지 못하게 하고 또 도망치지도 못하게 하여 모조리 쳐죽였다.
수8:23 그런 가운데서도 아이성의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고 왔다.
수8:24 이스라엘 주력 부대를 들판까지 쫓아 내려왔던 아이성 사람들을 이스라엘이 모조리 쓰러뜨린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이스라엘 주력 부대는 아이성 사람들을 이렇게 들판에서 모두 다 해치우고 다시 아이성으로 쳐올라가 성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모조리 칼로 베어 버렸다. 
수8:25 이날 전투에서 아이성 사람들은 하나도 남지 않고 모두 쓰러졌다. 남자건 여자건 할 것 없이 이스라엘의 칼에 쓰러져 죽은 사람이 무려 1만 2천 명이나 되었다. 
수8:26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아이성 사람들을 모두 다 쓰러뜨리기까지 손에 들고 있던 단창을 거두지 않았다. 
수8: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아이성에서 노획물로 잡아들인 가축과 기타 물건은 이스라엘이 모두 제 것으로 삼았다.
수8:28 이런 다음 여호수아는 아이성을 불질러 황폐화시켰다. 그래서 아이성은 오늘날까지도 그 이름과 걸맞게 폐허더미로 남아 있다
수8:29 또한 여호수아는 아이성의 왕을 그날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게 하고 해거름 때 명을 내려 아이 왕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성문 어귀에 내던져 놓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쌓아 올리게 하였다. 아이 왕의 시체가 있는 돌무더기는 오늘날까지도 거기에 그대로 남아 있다.
수8:30 [축제의 거행과 율법의 낭독] 이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고 에발산에 제단을 쌓았다. 
수8:3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미 명하였던 것처럼, 곧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쇠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돌을 사용하여 제단을 쌓았다. 이스라엘 무리가 그 제단 위에다 모조리 살라 바치는 번제물과 평화를 기원하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렸다.
수8:32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돌들 위에 새겼다. 
수8:33 온 이스라엘은 지파 지도자들과 행정관들과 재판관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본토박이와 또 이들에게 몸붙여 사는 뜨내기들까지 모두 다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있는 레위인 제사장들 앞에서 계약궤를 향하여 양쪽으로 쫙 갈라 섰다. 반은 그리심산쪽으로, 반은 에발산쪽으로 섰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 할 때에는 이렇게 하라고 하나님의 종 모세가 일러주었기 때문이다.
수8:34 그래서 여호수아는 율법을 읽어 내려갔다. 이 율법에는 복을 빌어 주는 내용도 들어 있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때 받을 수밖에 없는 저주의 내용도 들어 있었다. 
수8:35 여호수아는 모세가 명한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스라엘 온 공동체 식구들 앞에서 낭독하였다. 이스라엘의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이들에 몸붙여 사는 뜨내기들까지도 이 율법을 다 들었다.
수9:1 [여호수아를 속이는 기브온 사람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이성 사람들과 전쟁을 벌여 이겼다는 소문이 각처로 퍼져나갔다. 요단강 서쪽 산악지대와 야산지대와 레바논에 이르는 지중해 해변 지역의 모든 왕들이 이 소문을 들었던 것이다. 또한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왕들도 이 소문을 들었다. 
수9:2 이 왕들은 그 소문에 놀라 모두 한자리에 모여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연합전선을 펴기로 하였다.
수9:3 이즈음 기브온에 사는 사람들도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이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어떻게 점령하였는가 하는 소문을 듣고는 어떻게 하든 목숨을 부지해 보려고
수9:4 꾀를 내었다. 그들은 다 떨어진 자루와 해어지고 구멍이 듬성듬성 난 가죽 술부대를 나귀에 싣고 
수9:5 발에는 낡아 다 해어진 신발을 신고 또 낡은 헌 옷을 몸에 걸치고 말라 비틀어졌을뿐 아니라 곰팡이까지 슨 떡을 나귀에 싣고 길을 떠났다.
수9:6 그들은 길갈에 있는 이스라엘 진영에 도착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먼 지방에서 왔습니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어 주십시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수9:7 '우리가 어떻게 당신들하고 조약을 맺는단 말이오. 당신들이 먼 곳에서 살고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이오. 당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인지도 알 수 없는 일 아니오 ?'
수9:8 그들은 이번에는 여호수아에게 '우리는 어르신의 종일 따름입니다.' 하고 애걸하였다. '그래, 당신들은 대체 누구요 ? 어디에서 오는 길이오 ?' 하고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물었다.
수9:9 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우리들은 어르신네가 모시고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에 대하여, 그분의 명성을 멀리서나마 익히 잘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어떻게 해오셨는지 그분의 명성을 잘 들어 왔지요. 대단하신 분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애굽에서도 그토록 놀라운 일을 하시지 않으셨던가요 ? 
수9:10 또한 그분이 요단강 동쪽에 사는 아모리 사람들의 왕인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의 바산 왕 옥도 어떻게 하셨던가요 ? 이미 소문을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수9:11 이런 소문이 하도 자자하여 우리의 지도자들과 우리 나라 사람들이 모두 먹을 양식을 가지고 여행할 채비를 하라고 우리에게 지시하였습니다. 어르신네들을 찾아 뵙고 우리 모두는 어르신네들의 종이라는 말을 전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르신네들과 평화조약을 맺고 돌아오라고까지 하였습니다. 
수9:12 보십시오. 우리가 들고 있는 이 떡은 우리가 길을 떠날 때 뜨끈뜨끈하게 해 가지고 떠났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오다보니 이렇게 말라 비틀어지고 오히려 곰팡이까지 슬었지 뭡니까 ? 
수9:13 또 우리가 떠날 때 이 가죽부대에 포도주도 담아 왔지요. 떠나올 때에는 가죽부대도 새것이었어요. 그런데 오는 길이 하도 멀다보니 이렇게 낡아버렸습니다. 해어지기까지 하였어요. 우리가 입고 있는 이 옷과 신발도 우리가 길을 떠날 때에는 모두 새것이었지요. 그런데 하도 길이 멀다 보니 이렇게 다 떨어지고 낡아 버렸습니다'
수9:14 이스라엘 사람들 몇몇은 그들이 주는 양식을 받아들였다. 여호와께 어찌하면 좋으냐고 묻지도 않고 그랬던 것이다. 
수9:15 여호수아도 그들을 살려 주라고 말하고는 그들과 평화조약을 맺었다. 이스라엘 각 지파 우두머리들도 여호수아와 함께 그들을 해치지 않고 돕겠노라고 맹세하였다.
수9:16 사흘 뒤의 일이었다. 조약을 맺으러 찾아왔던 그들이 아주 가까운 지방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라는 소문이 들렸다. 그러고도 천연덕스럽게 이스라엘의 사람들 틈에 끼여 살았던 것이다. 
수9:17 이스라엘 사람들은 진을 거두고 행진을 계속하여 사흘째 되는 날 자기들과 조약을 맺게 한 기브온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에 다다랐다. 즉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에 다다른 것이다. 
수9:18 이스라엘 공동체의 각지파 지도자들이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겠다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고 조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성읍을 칠 수가 없었다. 이스라엘 공동체 구성원들은 그들을 공격할 수가 없게 된 까닭에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원망하였다. 
수9:19 그러자 지파의 우두머리들이 '이제 와서 어떻게 하겠느냐 ?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저들을 치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으니 별 수 있겠느냐 ? 
수9:20 그냥 놔두는 수밖에 없네. 그래야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지 않을 것 아니냐 ? 공연히 저들을 쳤다가는 우리에게 화가 미칠 것 아니냐 ? 저들을 그냥 살려 주기로 하자. 
수9:21 그냥 살려 주는 대신 우리 공동체 식구들을 위하여 물을 긷고 장작패는 일을 시키는 것이 어떻겠느냐 ?' 하고 제안을 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였다.
수9:22 여호수아가 자신을 속이고 거짓으로 조약을 맺은 그들을 불러다가 따졌다. '너희가 어쩌자고 그러한 거짓말을 하였느냐 ? 가까이 살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멀리 살고 있다고 하다니 !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리냐 ! 
수9:23 너희는 저주를 받아야 마땅하다. 너희는 자자손손 종노릇만 해야겠다. 하나님의 집에서 물긷고 장작 패는 일을 도맡아서 해야겠다. 어찌할 수 없는 노릇이다. 너희가 거짓말을 늘어놓고 우리와 조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수9:24 '우리 목숨이 아까워서 그랬습니다. 어르신네가 모시고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 모세에게 이미 맹세하신 대로 이 땅을 모조리 어르신네에게 주시고 또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모조리 쓸어 버리라고 하셨다는 말을 우리가 소문으로 들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소문을 들은데다가 또 어르신네가 가까이 다가온다는 말을 듣고는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 목숨이나마 부지하려고 그런 꾀를 썼던 것입니다. 너무나 무서웠기 때문에 그랬을뿐입니다. 
수9:25 이제 어르신 좋으실 대로 하세요. 우리는 어르신의 처분만 기다리겠습니다. 어르신께서 하라시는 대로 따라 하겠습니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수9:26 그날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죽이지 못하게 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죽일 태세였으나 여호수아가 막았다. 
수9:27 그날부터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와를 섬기려고 특별히 가려 뽑은 곳에서 공동체 식구들을 섬기고 또한 제단을 잘 보살피기 시작하였다. 물긷는 일과 장작패는 일 등 허드렛일을 그들이 맡아하였다.
수10:1 [가나안이 기브온을 치려 하다]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점령하고 모조리 그 성읍을 쓸어 버렸다는 소문을 들었다. 여리고성을 쓸어 버리고 또 그 성의 왕에게 하였던 것과 똑같이 아이성을 쓸어 버렸을 뿐만 아니라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고 함께 지낸다는 소문도 들었다. 
수10:2 이 소문을 들은 아도니세덱은 무척 겁이 났다. 기브온은 왕이 수도로 삼을 만큼 크고 막강한 성읍이었기 때문이다. 아이성보다도 더 큰 성읍인데다가 사람도 엄청나게 많이 사는 기브온이 무엇이 아쉬워서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욱더 겁이 났다.
수10: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사람을 보내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였다. 
수10:4 '올라와서 나를 도와주시오. 같이 기브온을 칩시다.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었다오' 
수10:5 그러자 아모리 사람의 다섯 왕인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다 함께 모여 기브온을 치려고 진을 치고는 공격을 개시하였다.
수10: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에 진을 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찾아와 사정하였다. '우리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어르신.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저희에게 큰일이 생겼습니다. 우리를 구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산악지대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들이 다 함께 연맹을 맺어 우리를 치러 오고 있습니다.'
수10:7 여호수아가 이 말을 듣고 이스라엘의 모든 전사와 용사들을 이끌고 진을 치고 있던 길갈에서 출발하여 올라갔다. 
수10:8 그러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아라. 아무런 걱정도 할 필요 없다. 내가 이미 그들을 네게 넘겨 주었다. 네 손아귀에서 꼼짝 못하게 해두었다. 그러니 무서워할 것 없다. 그들 가운데서 한사람도 너를 당해 낼 수 없을 것이다.'
수10:9 [아모리의 여러 지역을 점령하다] 여호수아는 부하들을 이끌고 길갈을 떠나 밤새도록 올라갔다. 그러다가 아모리 연합진영에 다다라 갑자기 공격하였다. 
수10:10 여호와께서 그들을 큰 공포에 빠뜨리자 그들은 이스라엘군을 보고 놀라서 달아날 뿐이었다. 이때 이스라엘군은 그들을 그곳 기브온에서 크게 쳐죽이고 또 벧호론 언덕을 넘어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추격하였다. 
수10:11 아모리 연합군이 벧호론 언덕을 내리달릴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하늘에서 큰 우박을 마구 쏟아부으셨다. 이스라엘군의 칼에 쓰러진 사람들 보다도 우박에 맞아 쓰러져 죽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수10:1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군이 아모리 연합군과 싸워 승리를 거둘 수 있게 하시던 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여호와께 외쳤다. '해야 ! 멈추어라. 기브온 위에 멈추어라. 달아 ! 멈추어라. 아얄론 계곡 위에 멈추어라. 그 위에 멈춰 서라.'
수10:13 그러자 해가 꼼짝하지 않았다. 달도 멈추어 섰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수의 온 지역을 점령할 때까지 그렇게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야살의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였다. 야살의 책에도 해가 하늘 한가운데에 서서 꼼짝 않고 하루 종일 그대로 서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수10:14 이런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말을 들어주셨던 날이 없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여호와께서는 몸소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워 주셨다.
수10: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싸움을 마친뒤 길갈에 있는 진영으로 되돌아왔다.
수10:16 [아모리 왕들을 사로잡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을 때 아모리의 다섯 왕은 도망 쳐 막게다에 있는 동굴로 몸을 숨겼다. 
수10:17 그러자 어떤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 다섯 왕이 막게다 동굴에 숨어 있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하였다. 
수10:18 이 말을 듣고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굴 입구를 큰 돌로 막고 보초를 세워 그 굴을 지키게 하여라. 
수10:19 그런 다음 너희는 서둘러 원수들의 뒤를 쫓아라. 패잔병들이 남아있을게 아니냐 ? 정면에서 그들을 공격하지 말고 배후에서 쳐들어가라. 한 놈도 저들이 살던 성읍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저들을 우리 손에 붙이시지 않았더냐 ? 이미 우리 손아귀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하지 않으셨느냔 말이다.' 
수10:20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원수들을 엄청나게 쓰러뜨렸다. 남아 있던 패잔병들을 거의 다 쓰러뜨렸다. 이런 와중에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패잔병들은 고작 천신만고 끝에 자기들이 살고 있던 성읍 안으로 피해 들어간 자들 뿐이었다. 
수10:21 이렇듯 싸움을 마치고서야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막게다에 쳐놓았던 진영으로 무사히 되돌아갔다. 그 땅에 살고 있던 사람들 중에 어느 누구도 혀를 함부로 놀려 이스라엘 사람들을 비방하거나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없었다.
수10:22 그때 여호수아가 말하였다 '막아 놓았던 동굴 입구를 열고 그 동굴에 숨어 있는 다섯 왕을 끌어내어 내게로 끌고오너라. 
수10:23 사람들이 여호수아의 지시대로 하였다. 동굴에 숨어 있는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 등 다섯 명의 왕들이 여호수아에게 끌려왔다. 
수10:24 사람들이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 끌어 오자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자기를 늘 따라다니며 싸움에 출전하였던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가까이 다가와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아라' 그들이 다가와 왕들의 목을 발로 밟자 
수10:25 여호수아가 그 지휘관들을 향해 다시 입을 떼었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놀라지도 말아라.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용기를 내어라. 너희가 원수들과 싸울 때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이처럼 해치우실 것이라는 말이다.'
수10:26 여호수아는 이렇게 말을 하고는 아모리의 다섯 왕을 죽이고 각각 한 사람씩 다섯 나무에 매달았다. 해질 무렵까지 그렇게 나무 위에 그들의 시체를 그대로 매달아 두었다. 
수10:27 해가 질 때에 여호수아가 사람들에게 명하여 그 왕들의 시체를 나무에서 끌어내리게 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이 숨어 왔던 동굴에 다시 그 시체들을 던져 넣었다. 그러고는 그 동굴 입구를 큰 돌로 막아 놓았다. 오늘날까지 그 동굴은 큰 돌을 막아 놓은 채로 그대로 있다.
수10:28 [팔레스타인 남부를 점령하다] 그날 또 여호수아는 막게다라는 성읍을 쳐들어가 점령하였다. 그는 칼을 휘둘러 그 성의 왕을 쳐죽였다. 그리고 성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이 여리고 왕을 내리쳤던 것처럼 이 막게다성의 왕도 고꾸라뜨렸던 것이다.
수10:29 막게다를 점령하고 난 뒤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막게다를 떠나 립나로 향하였다. 립나 사람들과 이스라엘군은 일대 접전을 벌였다. 
수10:30 이 싸움에서도 역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군이 승리를 거두게 하셨다. 립나 사람들을 이스라엘군의 손아귀에서 꼼짝못하게 하셨다. 이스라엘군은 그 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쳐죽였다.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여리고성의 왕을 고꾸라뜨렸던 것처럼 립나성의 왕을 고꾸라뜨렸다.
수10:31 이렇게 싸움을 치른 뒤 여호수아가 이끄는 온 이스라엘군은 립나를 떠나 라기스를 향하여 떠났다. 라기스와 일대 접전을 벌이려고 진지를 구축하였다. 
수10:32 이번에도 여호와께서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의 손아귀에서 라기스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셨다. 이스라엘군이 승리를 거두게 하셨던 것이다. 이튿날 라기스를 점령하여 그 성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칼날로 쓰러뜨렸다. 정말 살아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립나에서 이스라엘군이 싸웠던 것과 똑같이 파죽지세로 밀어붙었다. 
수10:33 이때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성이 공격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도우려고 달려왔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달려드는 게셀과 그의 군대까지 모조리 쓸어 버렸다. 한사람도 생존자가 없었다.
수10:34 여호수아가 이끄는 온 이스라엘군은 라기스를 지나 에글론으로 나아갔다. 에글론과 싸우려고 진지를 구축하였다. 드디어 에글론과 싸움이 붙었다. 
수10:35 그날로 이스라엘군은 그곳을 점령하였다. 성을 점령하여 성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칼로 모조리 쳐죽였다. 바로 그날 칼날에 쓰러진 사람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었다. 살아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라기스성을 쳤던 것과 똑같이 이스라엘군은 에글론을 내리쳤다.
수10:36 그 다음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에글론을 떠나 헤브론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헤브론과 싸움을 벌여 
수10:37 점령하고는 칼날로 헤브론의 왕뿐만 아니라 그에 딸려 있는 여러 성읍까지도 모조리 쓸어 버렸다. 그 성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 살아 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이스라엘군이 에글론을 쓰러뜨리듯 헤브론을 점령하여 모조리 베어 버렸던 것이다.
수10:38 여호수아가 이끄는 온 이스라엘군은 방향을 바꾸어 드빌로 향하였다. 그들은 드빌과 그에 딸려 있는 여러 성읍을 공격하여 
수10:39 점령하고 드빌의 왕뿐만 아니라 그 성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모조리 칼로 베어 버렸다. 이스라엘군의 칼날에 쓰러지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헤브론을 쳐서 쓰러뜨렸던 것처럼, 또 립나와 그 왕을 칼로 쓰러뜨렸던 것처럼 이스라엘군은 드빌을 쳤다.
수10:40 이처럼 여호수아는 온 땅을 점령하였다. 북부 산악지대와 남부 사막지대와 서부 평원지대와 동부 비탈 지역을 점령하고 그곳을 다스리는 여러 왕들도 쓰러뜨렸다. 목숨이 붙어 있는 사람치고 살아남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이 모든 것은 이스라엘이 모시고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였다.
수10:41 여호수아가 점령하였던 땅은 구체적으로 가데스바네아에서 가사까지 또 기브온까지 펼쳐져 있는 ㄱ) 고센의 전지역이다.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이 지역을 모두 차지하였다. (ㄱ. 유다 산지의 남부에 있는 이 고센은 애굽의 고센과 다르다(창47:28))
수10:42 이스라엘이 모시고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편에 서서 도와주심으로 이스라엘군은 가는 곳마다 쉽게 점령할 수 있었다. 그 땅을 다스리던 왕들을 전부 쓰러뜨렸던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수10:43 이렇게 싸움을 마친 이스라엘군은 길갈에 있는 진영으로 되돌아왔다.
수11:1 [야빈과 그 동맹군을 쳐부수다] 하솔 왕 야빈은 이스라엘군이 혁혁한 전승을 계속 거두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아래와 같이 여러 왕에게 사람을 보냈다.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수11:2 북쪽 산악지대를 다스리고 있는 왕과 긴네롯 남쪽 아라바를 다스리고 있는 왕과 야산시대를 다스리고 있는 왕과 바다 쪽으로 언덕빼기가 죽 널려 있는 돌을 다스리는 왕에게 전갈을 보냈다. 
수11:3 또한 요단강 동서쪽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여부스 사람, 그리고 미스바 땅의 헤르몬산 기슭에 살고 있는 히위 사람에게도 사람을 보내었다. 
수11:4 그들이 소식을 전해 받고 모두 자기 군대를 이끌고 모여들었다. 이렇게 모여든 사람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바닷가에 쌓여 있는 모래처럼 그 수를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었다. 또한 그들이 끌고 온 군마와 병거의 수도 어마어마하였다. 
수11:5 이 왕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스라엘군에 대항하여 싸우려고 메롬 시냇가에 진을 쳤다.
수11:6 이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저들이 저렇게 몰려들었다고 해서 무서워할 필요는 하나도 없다. 내일 이맘때쯤에 내가 너희 이스라엘이 보고 있는 앞에서 저들 모두를 쳐부수고야 말리라. 그때에는 저들이 끌고 온 군마의 힘줄을 너희가 끊어 버릴 수 있으리라. 저들이 타고 온 병거를 불살라 버릴 수 있으리라'
수11:7 이 말에 용기를 얻은 이스라엘군은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야빈의 주도하에 모여 있는 연합군이 진치고 있는 메롬 시냇가를 갑자기 공격하였다.
수11:8 여호와께서는 이미 야빈의 동맹군을 이스라엘군의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이스라엘군은 그들을 격파하였다. 이스라엘군은 도망 치는 야빈의 동맹군을 북쪽으로는 큰 성읍 시돈과 미스르봇마임까지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쓸어 버렸다. 도망치는 동맹군 가운데서 살아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수11:9 또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들이 타고 온 군마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에 태워 버렸다.
수11:10 이 당시 하솔은 주변에 있던 여러 나라의 종주국이었는데,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야빈의 동맹군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그 하솔성으로 쳐들어가 성을 점령하고 하솔의 왕을 죽였을뿐만 아니라
수11:11 성에 살고 있던 사람도 모조리 쳐죽였다. 목숨이 붙어 있는 사람은 모두 이스라엘군의 칼날에 쓰러졌다. 또한 이스라엘군은 하솔성에 불을 질러 버렸다.
수11:12 이렇게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앞서 말한 왕들이 다스리던 모든 성읍으로 쳐들어가 점령하고 그 왕들도 쓰러뜨렸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하였던 대로 이스라엘군은 칼로 그들을 모두 쳐죽였다. 
수11:13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유독 여러 도시 국가들의 종주국이었던 하솔성에만 불을 질렀다. 언덕빼기 위에 서 있던 여러 성을 공략하였을 때에는 불을 지르지 않았다. 
수11:14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위의 여러 성읍들을 점령하고서 가축뿐만 아니라 쓸만한 것이면 모두 다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칼로 쳐죽였다. 목숨 붙어 있던 사람치고 살아 남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이스라엘군은 이렇게 철저하게 여러 성읍들을 공략하였던 것이다. 
수11:15 여호와께서 이미 당신의 종 모세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명령을 여호수아에게 그대로 전해주었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군을 이끌고 여러 성읍으로 쳐들어가 모세가 분부한 대로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쟁을 수행하였던 것이다.
수11:16 [이스라엘군이 점령한 지역] 이렇게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다음과 같은 지역을 점령하였다. 북쪽으로는 산악지대와 남쪽으로는 야산지대, 고센 전지역과 저지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저지대까지를 이스라엘군이 점령하였다.
수11: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 헤르몬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에 있는 바알갓까지 전지역을 이스라엘군이 점령하고 그 지역을 다스리던 여러 왕들을 잡아죽였다. 
수11:18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이 이 지역을 다스리는 왕들과 싸우기 시작한지도 꽤 오랜 세월이 흘렀다. 
수11:19 앞서도 이야기하였듯이 기브온에 사는 히위 사람들 이외는 이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치고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지 않은 성읍이 하나도 없었다. 모두 다 이스라엘군과 싸웠으나 한 성읍도 그들을 쓰러뜨린 성읍이 없었다. 오로지 기브온 사람들만이 이스라엘군과 평화조약을 맺어 무사할 수 있었을 뿐이다. 
수11:20 이 성읍들이 이스라엘군을 맞아 싸움을 하러 나왔던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굳게 하신 까닭이었다. 곧 여러 성읍 사람들은 이스라엘군이 쳐들어온다는 풍문을 듣고 이스라엘군과 평화조약을 맺으려는 마음보다는 전쟁을 벌이려는 급한 마음만 먹었다. 그랬기 때문에 이스라엘군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던 것처럼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철저하게 그들을 쓸어 버렸다.
수11:21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군은 또한 아낙 사람이라고 부르는 거인족이 사는 지역으로 쳐들어가 공략하였다. 아낙 사람들은 산악지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 그리고 유다와 이스라엘의 전 산악지대에 살고 있었다. 이스라엘군은 이곳으로 쳐들어가 그들을 쓸어 버렸다. 그들이 살고 있던 성읍을 폐허가 되다시피 만들어 버렸다. 
수11:22 그래서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 남아있던 아낙 사람들 몇을 빼놓고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 아낙 사람들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수11: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군을 이끌고 앞서 말한 전지역을 돌아다니며 점령하였다. 점령한 땅은 이스라엘의 지파 수대로 또 지파별로 땅을 나누어 각각 자기들의 몫으로 차지하게 하였다. 그런 뒤에야 그 땅에서 전쟁이 사라졌다.
수12:1 [모세가 쓰러뜨린 왕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해가 떠오르는 요단강 동쪽을 이미 공략하여 점령하였다. 곧 아르논 계곡에서 헤르몬산까지 동쪽 아라바 전지역을 이미 점령하였다. 이 지역을 점령할 때 쓰러뜨린 왕들과 그들이 다스리던 지역은 다음과 같다.
수12:2 아모리 사람의 왕으로는 헤스본에 살고 있던 시혼이 있다. 그가 다스리던 지역은 아르논 계곡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 계곡 중간 지역과 길르앗 절반을 포함하여 암몬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경계를 이루는 얍복강까지이다. 
수12:3 이 지역 안에는 긴네렛 호수라고도 부르는 긴네롯 바다까지 이르는 메마른 초원지대와 벧여시못 방향으로 사해까지, 그리고 비스가산 기슭까지 이르는 요단 계곡을 모두 다 포함한다.
수12:4 또 아스나롯과 에드레이에서 자기 영토를 다스리던 거인족인 르바족의 마지막 왕으로 바산 왕 옥이 있다 이스라엘군은 요단강 동쪽에서 이 왕도 쓰러뜨리고 그가 다스리던 지역도 점령하였다. 
수12:5 바산왕 옥이 다스리던 지역은 헤르몬산과 살르가라는 곳과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들이 사는 지역과 접해있는 바산 전지역과 헤스본왕 시혼이 다스리던 지역과 맞닿아 있는 길르앗 절반 지역이다.
수12:6 일찍이 여호와의 종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이 왕들을 쳐죽이고 그들이 다스리던 지역을 점령하였다. 여호와의 종 모세는 이 지역을 르우벤 지파 사람과 갓 지파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에게 그들이 차지할 몫으로 나누어 주었다.
수12:7 [이스라엘군이 쓰러뜨린 왕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군과 힘을 합하여 쳐부수고 점령한 땅의 왕들은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군은 요단강 서쪽 지역을 쳐부수고 점령하였는데, 레바논 계곡에 있는 바알갓이라는 곳에서 세일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할락산까지의 지역이 바로 그곳이었다. 그 지역을 점령하고 이스라엘군은 그곳의 왕들도 쳐죽였다. 여호수아는 이 지역을 이스라엘의 각 지파별로 그들의 형편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곧 그들이 영원히 차지할 몫으로 분배해 준 것이다. 
수12:8 이 지역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이렇다. 산악지대와 저지대와 사막의 초원지대와 언덕지대와 거친 들과 남방 지역으로 이 땅에는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살고 있었다.
수12:9 이들 지역을 통치한 왕들은 다음과 같다. 여리고 왕, 벧엘 부근에 있는 아이 왕, 
수12:10 예루살렘 왕, 헤브론 왕, 야르뭇 왕, 
수12:11 라기스 왕, 
수12:12 에글론 왕, 게셀 왕, 
수12:13 드빌 왕, 게델 왕,
수12:14 호르마 왕, 아랏 왕, 
수12:15 립나 왕, 아둘람 왕,
수12:16 막게다 왕, 벧엘 왕, 
수12:17 답부아 왕, 헤벨 왕,
수12:18 아벡 왕, 랏사론 왕, 
수12:19 마돈 왕, 하솔 왕, 
수12:20 시므론 왕, 악삽 왕, 
수12:21 다아낙 왕, 므깃도 왕,
수12:22 게데스 왕, 갈멜에 있는 욕느암 왕, 
수12:23 돌 언덕에 있는 돌 왕, 길갈에 있는 고임 왕, 
수12:24 디르사 왕, 모두 다 합하여 31명의 왕이다. 이스라엘군은 이들 왕을 하나씩 쳐죽였다.
수13:1 [아직도 정복하지 못한 땅]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수아야 ! 네가 이제 나이가 많이 먹었구나. 이제 너도 어쩔 수 없이 늙었구나. 그런데도 아직도 점령하지 못한 땅이 무척 많이 남아 있구나. 
수13:2 점령하지 못하고 아직 남아 있는 땅은 블레셋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전지역과 그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전지역 아니냐 ? 
수13:3 뿐만 아니라 애굽 땅에 맞닿아 있는 시홀 시내에서 북쪽으로는 에그론 경계에 이르는 땅, 역시 가나안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이 아니냐 ? 또한 가사 사람과 아스돗 사람과 아스글론 사람과 가드 사람과 에그론 사람이 모여 사는 땅에는 아직도 블레셋의 다섯 왕이 버젓이 살아서 그 지역을 다스리고 있지 않느냐 ? 또 아위 사람의 땅도
수13:4 여전히 정복하지 못한 남쪽 땅이 아니냐 ? 뿐만 아니라 가나안 땅 전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시돈 사람들의 소유인 므아라에서 아모리 사람의 땅과 맞닿아 있는 아벡까지
수13:5 그리고 그발 사람들이 사는 땅과 해가 떠오르는 동쪽 레바논 전지역과 다시 말해서 헤르몬산 남쪽에 있는 바알갓에서 하맛 입구까지의 땅이 아직 더 남아 있지 않느냐 ? 
수13:6 또한 레바논에서 미스르봇마임까지 전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모든 주민들이 바로 시돈 사람이 아니냐 ? 그 땅에서 그들은 아직까지 살고 있다. 하지만 내가 그들 모두를 그 땅에서 몰아내겠다. 너희 이스라엘 군인들이 쳐들어갈 때 저들이 무서워서 쓰러지게 하리라. 그러니 너는 내가 명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적절히 나누어 주어라. 이스라엘이 그 처지대로 그들의 몫으로 차지할 수 있도록 분배해 주어라. 
수13:7 지금까지 내가 열거하였던 땅을 점령하고 나서 이스라엘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도록 하여라. 그들이 분배받은 그 땅을 그들의 영원한 몫으로 차지하게 하여라'
수13:8 [요단강 동쪽 지역의 분배] 르우벤 지파 사람들과 갓 지파 사람들, 그리고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은 이미 요단강 동쪽 지역을 그들의 영원한 몫으로 분배받았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미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그들에게 그 땅을 각각 나누어 주었던 것이다. 
수13:9 이 두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이 분배받은 땅은 아르논 계곡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까지 펼쳐져 있는 지역과 아르논 계곡 가운데에 있는 성읍 그리고 메드바에서 디본까지 펼쳐져 있는 평원지대,
수13:10 또한 암몬 사람들이 살던 지역 곧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 수도를 헤스론으로 정하고 다스리던 모든 성읍과
수13:11 길르앗, 그리고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이 사는 지역과 헤르몬산을 둘러싸고 있는 전지역과 살르가까지 이르는 바산 전지역이다. 
수13:12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를 수도로 정하고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영토까지이다. 이 바산 왕 옥은 거인족으로 알려져 있는 르바족의 마지막 남은 왕이었다. 모세가 이스라엘군을 이끌고 이 지역으로 쳐들어가 그들을 몰아내었다. 
수13:13 그렇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내쫓지 못하였다. 그런 까닭에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여전히 이스라엘 사람과 섞여 살고 있었다.
수13:14 지금까지 이야기한 대로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는 그들이 각자 몫으로 차지하고 살아갈 땅을 나누어 주었지만 레위 지파에게만은 땅을 나누어 주지 않았다. 그 까닭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 곧 불에 살라바치는 번제물을 그들 몫으로 삼게 한 까닭이다.
수13:15 [르우벤 지파가 차지한 지역] 모세가 르우벤 지파 사람들에게 그 씨족별로 나누어 준 땅은 다음과 같다. 
수13:16 아르논 계곡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 계곡 안에 자리잡고 있는 성읍, 그리고 메드바 옆에 있는 평원지대, 
수13:17 헤스본과 헤스본에 딸려 있는 평원지대의 여러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바알므온과 
수13: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수13: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계곡의 언덕빼기에 있는 세렛 사할과 
수13:20 벧브올과 비스가 산등성이 지역과 벧여시못과 
수13:21 평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여러 성읍, 그리고 헤스본을 수도로 정하고 아모리 왕 시혼이 다스리던 전지역을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차지하였다. 예전에 모세는 이스라엘군을 이끌고 이 지역으로 쳐들어가 시혼을 죽이고 그를 섬기며 미디안을 다스리던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도 함께 죽였다. 
수13:22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지역으로 쳐들어가 칠 때에 이들뿐만 아니라 브올의 아들이며 점쟁이 발람도 함께 칼로 쳐 쓰러뜨렸다. 
수13:23 르우벤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지역의 서쪽 경계는 요단강이다. 르우벤 지파 사람들은 앞에서 말한 지역내에 있는 여러 성읍과 마을을 그 씨족에 따라 영원한 그들의 몫으로 분배받았다.
수13:24 [갓 지파가 차지한 지역] 모세는 갓 지파 사람들에게도 그 씨족에 따라 그들이 차지할 몫으로 땅을 나누어 주었다. 
수13:25 갓 지파가 차지한 지역은 야셀과 길르앗 지방 안에 있는 모든 성읍, 그리고 랍바 동쪽에 있는 아로엘까지 펼쳐져 있는 암몬 사람들의 땅 절반과 
수13:26 헤스본에서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 그리고 마하나임과 드빌 경계까지 펼쳐져 있는 땅과
수13:27 요단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성읍 벧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이다. 이 가운데 사본은 헤스본 왕 시혼이 다스리던 땅 가운데 앞에서 포함되지 않았던 땅이다. 갓 지파 사람들이 그들 몫으로 차지하였던 땅의 서쪽 경계는 요단강이고 북쪽은 갈릴리 바다라고도 부르는 긴네렛 바다이다. 
수13:28 이상이 각 씨족에 따라 갓 지파 사람들 몫으로 분배받은 성읍과 마을들이다.
수13:29 [므낫세 반 지파가 차지한 지역] 모세는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에게도 그 씨족에 따라 그들이 차지할 몫으로 땅을 나누어 주었다. 
수13:30 므낫세 반 지파가 차지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마하나임까지 온 바산을 포함한 지역, 다시 말해 바산 왕 옥이 다스리는 모든 나라, 특히 바산 안에 있는 야일의 모든 마을 육십 성읍이다. 
수13:31 길르앗 지역 절반과 바산 왕 옥이 다스리던 성읍 가운데에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는 바산의 주요 성읍이었는데, 이 성읍들은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후손들 특히 그 절반이 각 씨족에 따라 나누어 물려받은 곳이다.
수13:32 모세는 이렇게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모압 땅을 분배하였다. 모압 땅은 여리고 동쪽에 있는 땅이기도 하다. 
수13:33 그러나 모세는 레위 지파에게만은 땅을 분배해 주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레위 지파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몸소 레위 지파의 유산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수14:1 [요단강 서쪽 지역의 분배]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서 각각 그 차지할 몫으로 분배받은 지역은 다음과 같다.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지파에 딸려 있는 각 집안의 어른들이 모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요단강 서쪽 땅을 분배하였다. 
수14:2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그들은 제비를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 사람들에게 대대로 물려받을 몫으로 땅을 분배하였다. 
수14:3 앞서도 말하였다시피 모세가 이미 두 지파와 반 지파 사람들에게 요단강 건너 동편 지역을 그들이 대대로 물려받을 몫으로 나누어 준 적이 있었다. 물론 이때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는 땅을 그들이 대대로 물려줄 몫으로 나누어 주지는 않았다. 
수14:4 모세가 땅을 나누어 준 두 지파는 요셉에게서 갈라져 나간 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였다.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대대로 차지할 땅을 몫으로 나누어 주지 않은 대신 그들이 살아갈 성읍들과 여러 가축 떼를 칠 목초지는 나누어 주었다. 
수14: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각 그들이 대대로 물려 가며 차지할 몫으로 땅을 나누었다.
수14:6 [갈렙이 차지한 땅] 하루는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유다 사람들과 함께 길갈로 여호수아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르신께서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가데스바네아에서 어르신과 저에 대한 일로 말씀하신 적이 있으시지요. 그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 말입니다. 
수14:7 여호와의 종 모세가 저를 정탐꾼으로 가데스바네아에서 보내실 때 저는 마흔살이었습니다. 저는 탐지하라고 보낸 그 땅을 자세히 살펴보고 돌아와서는 그곳의 사정이 어떠한지 사실대로 모세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수14:8 하지만 그때 저와 함께 땅을 살펴보러 올라갔던 형제들은 돌아와서 오히려 우리 오히려 용기를 꺽는 소리만 하지 않았습니까 ? 그래도 저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뜻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수14:9 그래도 그때 제가 여호와의 뜻에 따라 말씀드렸기에 모세가 저에게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만 네가 밟는 곳은 어느 곳이든지 네가 영원히 차지할 몫으로 주겠다. 그 땅을 대대로 네 자손들에게 물려주어 유산으로 삼도록 해주마. 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뜻에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다.' 
수14:10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지 어느덧 4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우리 겨레 이스라엘이 광야를 떠돌아다닌 지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지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 지가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저를 지금껏 살려 주시어 올해로 저의 나이가 여든다섯이나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하신 약속을 저버리시지 않고 그것을 지키시려고 여지껏 이것의 목숨을 거두어 가지 않으셨지요. 
수14:11 이것 나이가 어느덧 이렇게 되었어도 모세가 이것을 정탐꾼으로 보낼 때와 똑같이 기력이 왕성합니다. 그뿐인가요 ? 싸움터에 나가서 싸우라고 하신다면 나가서 싸울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일을 하라고 분부하신다 해도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나이는 먹었어도 여전히 힘은 젊었을 때와 다름없습니다. 
수14:12 그러니 이 산악지방을 제가 물려받을 땅으로 주십시오. 제 형제들과 함께 정탐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 여호와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대로 말입니다. 그날 어르신께서도 그 자리에서 우리가 보고 드린 말씀을 분명 기억하실 겁니다. 그 땅에는 아낙 사람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살고 있고 또 그들이 사는 성은 어찌나 견고하고 크던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하는 얘기 말입니다. 그곳의 상황이 그렇다 하여도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째서 그들을 몰아낼 수가 없겠습니까 ?'
수14: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가 차지할 몫으로 주었다.
수14:14 그런 까닭에 헤브론은 지금까지도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몫으로 지정되어 대대로 물려 내려왔다. 그 모든 것은 갈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다. 
수14:15 헤브론은 옛날에 '아르바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기럇아르바라고 불렸다. 이 아르바는 거인족인 아낙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큰 사람이었다. 이제는 더 이상 전쟁이 없이 그 땅이 평화로웠다.
수15:1 [유다 지파가 차지한 땅] 유다 지파 사람들이 제비를 뽑아 각 씨족에 따라 배당받은 지역은 다음과 같다. 남쪽으로 에돔 땅과 접경해 있고 최남단은 신 광야까지 펼쳐 있는 땅이 유다 지파가 분배받은 땅이다. 
수15:2 이것을 더 자세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남쪽 경계는 사해라고도 부르는 소금바다의 남단에서 시작하여 
수15:3 아그랍빔 비탈을 지나 신 광야를 지나간다. 다시 거기에서 가데스바네아 남쪽으로 올라가며 헤스론을 지나 아달로 올라가서는 갈가 쪽으로 돌아간다. 
수15:4 거기서 아스몬을 지나 애굽 시내를 죽 따라가면 바다라고 일컫는 지중해까지 경계가 뻗친다. 바로 이러한 경로가 유다 지파가 분배받은 땅의 남쪽 경계선이다.
수15:5 유다 지파가 물려받은 땅의 동쪽 경계선은 사해라고도 부르는 소금바다로 요단강이 사해로 흘러드는 끝이 바로 동쪽 경계의 마지막 지점이다. 유다 지파가 몫으로 받은 땅의 북쪽 경계선 역시 소금바다로 앞서 말한 요단강과 소금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수15:6 그곳에서 벧호글라로 올라가다가 벧아라바 북쪽을 지나고 거기서 다시 '보한의 돌'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에벤 보한까지 올라간다. 보한은 르우벤의 아들이었다. 
수15:7 거기에서 다시 아골 골짜기와 드빌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계곡 남쪽에 있는 아둠밈 비탈이 마주 바라다 보이는 길갈로 방향을 바꾸어 간다. 다시 거기에서 엔세메스 샘을 지나 엔로겔까지 나아간다. 
수15:8 그러다가 힌놈 골짜기를 끼고 올라가다가 여부스 사람들의 도성 예루살렘이 서 있는 산 남쪽 등성이를 끼고 돌아 힌놈 골짜기의 서쪽에 맞닿아 있는 언덕의 꼭대기까지 계속된다. 이 언덕 꼭대기는 르바임 계곡의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수15:9 경계선은 이 언덕 꼭대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여 넵도아 샘물까지 다다르고 거기서 에브론산에 자리잡고 있는 여러 성읍까지 뻗치고 다시 기럇여아림이라고도 부르는 바알라라는 곳까지 이어진다. 
수15:10 이 바알라에서 또 서쪽으로 세일산을 휘감아 돌아 나아가다가 여아림산까지 다다른다. 여아림산은 그살론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곳의 북쪽까지 경계선이 이어진다. 다시 이곳에서 벧세메스에서 딤나까지 내려간다. 
수15:11 또 딤나에서 경계선은 에그론 북쪽 산등성이를 타고 가다가 식그론으로 방향을 바꾼 다음 그곳에서 바알라산을 가로지르고 다시 얍느엘까지 뻗친다. 경계선은 이곳 얍느엘에서 바다까지 이어져 끝이 난다. 
수15:12 서쪽은 흔히 큰 바다라고 부르는 지중해가 경계선을 이룬다. 이상이 유다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분배받아 살고 있는 땅의 경계선이다.
수15:13 [헤브론과 드빌을 차지한 갈렙] 유다 사람이 몫으로 차지한 땅 중에서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직접 분부를 내리신 대로 헤브론을 차지하였다. 그런데 이 헤브론은 본래 '아르바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기럇아르바라고 불렸다. 이 아르바는 아낙이라는 사람의 아버지이다. 아낙이라는 사람은 거인족인 아낙 사람의 조상이다. 
수15:14 갈렙은 그곳에서 아낙의 세 아들인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몰아냈다. 이 성에는 아낙의 세 아들을 조상으로 삼고 있는 씨족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수15:15 그곳에서 갈렙은 드빌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쳐들어 올라갔다. 옛날에는 드빌을 '책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기럇세벨이라 불렀다. 
수15:16 그곳으로 쳐올라가면서 갈렙은 기럇세벨로 쳐들어가 점령하는 사람에게는 자기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말하였다. 
수15:17 그런데 기럇세벨로 쳐들어가 점령한 사람은 바로 갈렙의 조카 옷니엘이었다. 옷니엘의 아버지 그나스와 갈렙은 친형제지간이었다. 그래서 갈렙은 조카 옷니엘이 자기 딸 악사에게 장가 들도록 허락하였다. 
수15:18 악사는 시집 가는 날 신랑 옷니엘과 짜고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달라고 하였다. 악사가 타고 가던 나귀에서 내리자 갈렙이 딸 악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랴' 하고 물었다.
수15:19 '예, 아버지. 저에게 선물을 주셔야겠어요. 아버지께서 저를 물이 귀한 남쪽지방으로 시집 보내지 않으시나요 ? 그러니 저에게 샘을 몇 개 주셔야겠어요' 하고 악사가 아버지께 청하였다. 갈렙은 악사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수15:20 [유다 지파가 소유한 성읍들] 다음은 유다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몫으로 받은 성읍이다.
수15:21 유다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성읍들 가운데에서 남쪽 끝에 있기 때문에 에돔의 경계선에 가까이 접해 있는 성읍은 갑스엘과 에델과 야굴과
수15:22 기나와 디모나와 아다다와
수15:23 게데스와 하솔과 잇난과
수15:24 십과 델렘과 브알롯과
수15:25 하솔 하닷다와 그리욧 헤스론이라고 부르는 하솔과
수15:26 아맘과 세마와 몰라다와
수15:27 하살 갓다와 헤스몬과 벧벨렛과
수15:28 하살 수알과 브엘세바와 비스요댜와
수15:29 바알라와 이임과 에셈과
수15:30 엘돌랏과 그실과 홀마와
수15:31 시글락과 맛만나와 산산나와
수15:32 르바옷과 실힘과 아인과 림몬, 이렇게 모두 스물 아홉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다. 
수15:33 저지대에 있는 성읍들은 다음과 같다. 에스다올과 소라와 아스나와
수15:34 사노아와 엔간님과 답부아와 에남과 
수15:35 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수15:36 사아라임과 아디다임과 그데라와 그데로다임 이렇게 모두 열네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다.
수15:37 스난과 하다사와 믹달갓과 
수15:38 딜르안과 미스베와 욕드엘과
수15:39 라기스와 보스갓과 에글론과
수15:40 갑본과 라맘과 기들리스와
수15:41 그데롯과 벧다곤과 나아마와 막게다 이렇게 모두 열여섯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수15:42 립나와 에델과 아산과 
수15:43 입다와 아스나와 느십과 
수15:44 그일라와 악십과 마레사 이렇게 아홉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수15:45 에그론과 그에 딸려 있는 성읍들과 마을들이 있다. 
수15:46 또 에그론에서 큰 바다라 불리는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아스돗 부근에 있는 모든 성읍들, 그리고 여기에 딸려져  있는 마을들이 있고
수15:47 아스돗과 그에 딸려 있는 성읍들과 마을들, 가사와 그에 딸려 있는 성읍들과 마을들이 더 있다. 곧 저지대는 애굽 시내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큰 바다라고 부르는 지중해 해변이 그 경계를 이룬다.
수15:48 산악지대에 있는 성읍들은 다음과 같다. 사밀과 얏딜과 소고와
수15:49 단나와 기럇산나라고 부르는 드빌과 
수15:50 아납과 에스드모와 아님과
수15:51 고센과 홀론과 길로 이렇게 모두 열한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수15:52 또 아랍과 두마와 에산과
수15:53 야님과 벧답부아와 아베가와
수15:54 훔다와 기럇아르바라고 불리는 헤브론과 시올 이렇게 모두 아홉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수15:55 또 마온과 갈멜과 십과 윳다와
수15:56 이스르엘과 욕드암과 사노아와
수15:57 가인과 기브아와 딤나 이렇게 열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수15:58 또 할훌과 벧술과 그돌과 
수15:59 마아랏과 벧아놋과 엘드곤 이렇게 여섯 성읍과 각 성읍에 딸린 마을들이 있다. 
수15:60 또 기럇바알이라고 부르는 기럇여아림과 라빠 이렇게 두 성읍과 그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수15:61 빈들에는 다음과 같은 성읍들이 있다. 벧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수15:62 닙산과 '소금성'이라는 뜻을 지닌 이르 엘라흐와 엔게디 이렇게 여섯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수15:63 이렇게 여러 성읍과 마을을 차지했지만 유다 지파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차지하여 살고 있는 여부스 사람들만은 몰아내지 못하였다. 그런 까닭에 예루살렘 주민인 여부스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유다 지파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다.
수16:1 [요셉 후손이 차지한 땅] 요셉의 후손들이 제비를 뽑아 그들 몫으로 돌아간 남쪽 지역인 여리고 가까이에 있는 요단강에서 시작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빈들 동쪽에 있는 여리고 샘물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여리고에서 시작하여 산악지대를 거쳐 벧엘까지 올라간다.
수16:2 벧엘에서 다시 루스로 뻗어 가다가 아렉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경계선인 아다롯을 지나
수16:3 서쪽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다가 보면 야블렛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경계선까지 내려가고 급기야는 아래 벧호론까지와 게셀까지 내려간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큰 바다라 부르는 지중해까지 이르러서야 그 경계선이 끝난다. 
수16:4 이상이 요셉의 후손인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그들 몫으로 차지한 땅의 경계이다.
수16:5 [에브라임 지파의 땅]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각 지파에 따라 그들 몫으로 차지할 땅은 다음과 같다. 이들이 차지한 땅의 경계선은 아다롯 앗달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윗 벧호론까지 뻗는다.
수16:6 또 여기에서 흔히 큰 바다라고 부르는 지중해까지 경계선이 나아간다. 이 경계선의 북쪽 선상에는 믹므다가 자리잡고 있고 믹므다에서 동쪽으로 돌아 죽 내려가다가 다아낫실로에 다다른다. 경계선은 다아낫실로에서 야노아 동쪽을 지나간다. 
수16:7 야노아에서 죽 내려가다가 아다롯과 나아라에 이르고 그곳에서 계속해서 여리고에 다다르고 다시 요단강까지 경계선이 계속된다.
수16:8 서쪽의 경계선은 답부아에서 시작하여 가나 개울까지 이어진다. 그러다가 그곳에서 큰바다라고 흔히 부르는 지중해까지 가서야 경계선이 끝난다. 이상이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별로 그들 몫으로 차지한 땅이다. 
수16:9 이 밖에도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그들 몫으로 차지한 땅가운데에도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성읍들과 각 성읍에 딸려있는 여러 마을들이 많이 있었다.
수16:10 또 하나 이야기해야 할 사실은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가나안 주민인 게셀 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하였기에 오늘날까지도 게셀의 가나안 사람들은 에브라임 사람들과 함께 섞여 살고 있다. 게셀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강제 노동에 동원되어 일하며 살아가고 있다.
수17:1 [므낫세 지파가 차지한 땅] 므낫세 지파가 제비를 뽑아 그들 몫으로 차지한 땅은 다음과 같다. 므낫세는 요셉의 맏아들이었다. 마길은 므낫세의 맏아들이고 길르앗의 아버지인데다가 또한 전쟁에 매우 능한 용사였다. 그래서 마길은 길르앗과 바산을 그의 몫으로 차지하였다.
수17:2 또한 므낫세의 나머지 자손들인 아비에셀 자손과 헬렉 자손과 아스리엘 자손과 세겜 자손과 헤벨 자손과 스미다 자손도 마찬가지로 각각 그 씨족에 따라 땅을 그들 몫으로 분배받았다. 이들 자손의 씨족 할아버지는 모두 다 므낫세의 아들들이고 므낫세 또한 앞서 말한 대로 요셉의 아들이기에 그 씨족에 따라 각각 그들이 대대로 물려줄 몫으로 땅을 분배받았던 것이다. 이러한 자손들이 요셉에게서 퍼져 나간 것을 남자 후손들의 계열로 구분해서 설명한 것이다.
수17:3 [므낫세 지파 중 여성이 차지한 땅] 슬로브핫이란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의 아버지는 헤벨이고 할아버지는 길르앗이고 또 증조 할아버지는 마길이고 고조 할아버지는 므낫세였다. 므낫세의 4대손인 이 슬로브핫에게는 아들이 하나도 없고 단지 딸들만 있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였다. 
수17:4 하루는 슬로브핫의 딸들이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나아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미 모세에게 명령하신 일이 있지 않습니까 ? 우리에게도 몫으로 차지할 땅을 나누어 주라고 말입니다. 우리 피붙이가 자기들 몫으로 땅을 차지하는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몫을 나누어 주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그들이 이렇게 청을 하자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슬로브핫의 딸들도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그들 몫으로 땅을 나누어 받았다. 
수17:5 이렇게 해서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요단강 건너 동쪽에 있는 길르앗과 바산 땅 외에 더 배당받은 땅은 열 몫이나 되었다. 
수17:6 므낫세의 딸들이 그의 아들들과 함께 땅을 그들 몫으로 분배받았기 때문이다. 길르앗 땅은 므낫세의 나머지 자손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수17:7 [므낫세 지파의 경계선]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땅의 경계선은 아셀에서 시작하여 세겜 동쪽에 있는 믹므닷까지 이어지고 그곳에서 다시 남쪽으로 죽 내려가 엔답부아 주민들이 살고 있는 땅까지 경계선이 내려간다. 
수17:8 답부아 둘레에 있는 지역은 므낫세 지파 사람들의 소유이지만 이 답부아 성읍 자체는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의 소유이다. 
수17:9 또 경계선은 가나 개울 쪽으로 내려간다. 이 땅이 본래는 므낫세 지파 사람들에게 분배된 것이기는 하였어도 가나 개울 남쪽에 맞닿아 있는 성읍들 가운데에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해 있는 성읍들도 있다. 므낫세 지파가 차지한 땅의 경계선은 이 가나 개울의 북쪽을 지나 큰바다라고 흔히 부르는 지중해에서 끝난다.
수17:10 에브라임 지파가 차지한 땅의 남쪽과 므낫세 지파가 차지한 땅의 북쪽 경계선은 흔히 큰바다라고 부르는 지중해이다. 그리고 므낫세 지파의 북쪽 경계는 아셀 지파의 땅과 맞닿아 있고 동쪽 경계는 잇사갈 지파의 땅과 맞닿아 있다.
수17:11 잇사갈 지파가 차지한 땅과 아셀 지파가 차지한 땅 안에도 므낫세 지파의 몫으로 분배받은 성읍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벧스안과 그에 딸려 있는 마을들, 이블르암과 그에 딸려 있는 마을들, 돌의 주민들이 사는 지역과 이에 딸려 있는 마을들, 엔돌 주민들이 살고 있는 땅과 이 지역에 딸려 있는 마을들, 다아낙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이에 달려 있는 마을들, 므깃도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이에 딸려 있는 마을들, 그리고 높은 지역 세 곳이다.
수17:12 그렇지만 므낫세 지파 사람들은 이 성읍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을 내쫓지 못하였다. 그래서 가나안 사람들은 여전히 그 지역에서 버티면서 살고 있다. 
수17:13 이스라엘 사람들은 점점 힘을 키워 가면서도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지 않고 그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다.
수17:14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요구] 하루는 요셉의 자손들이 여호수아에게 따졌다. '어째서 우리들에게는 대대로 물려줄 땅을 몫으로 배당받는데 제비를 하나밖에는 허락하시지 않습니까 ? 한 몫만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이 말이나 될 일입니까 ?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셔서 우리 지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불어났습니까 ?'
수17:15 '너희 지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에브라임 산악지대가 너무 비좁다면 숲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거라. 그곳에는 브리스 사람과 거인족인 르바임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그곳을 개간하고 살아라' 여호수아가 대답하였다.
수17:16 요셉의 자손들이 말하였다. '그 산악지대는 우리에게 적당치 않습니다. 더군다나 평원지대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은 철병거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 벧스안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에 딸려 있는 여러 마을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 그리고 이스르엘 평원지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 모두가 철병거를 몰고 다닌다는 사실을 어르신께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수17:17 '비록 너희가 차지할 땅을 배분하는데 뽑는 제비가 너희에게는 하나밖에 없다 할지라도 너희 지파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느냐 ? 또한 너희 지파가 힘을 합치면 그 힘을 누가 당해 내겠느냐 ? 내 생각으로는 뽑을 제비가 하나뿐이라도 한 몫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여호수아는 요셉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서 퍼져 나간 지파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꾸하면서 말을 이었다.
수17:18 '산악 지역을 너희 것으로 가져라. 비록 그곳이 삼림지대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 지역을 너희 힘으로 개간하여라. 비록 그곳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이 철병거를 소유하고 있고, 또 강하다 하더라도 너희는 그들을 충분히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그 산악지역의 가장자리까지 너희가 차지하여라.'
수18:1 [나머지 땅을 나누다] 온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은 실로에 모두 모여 만남의 장막을 쳤다. 실로는 이미 이스라엘 사람들의 수중에 들어온 뒤였기 때문에 그곳에 그 거룩한 장막을 칠 수 있었다. 
수18:2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는 아직도 자기 몫으로 부지하고 살아갈 땅을 분배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땅을 나눠 받지 못한 지파는 일곱 지파나 되었다.
수18:3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하여 입을 떼었다. '우리 조상들이 섬기고 받들어 모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우리들에게 땅을 주시지 않았더냐 ? 그런데도 어째서 아직까지 꾸무럭거리고 땅을 차지하지도 못하고 살아간단 말이냐 ?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지낼 작정이냐 ? 
수18:4 각 지파에서 세 사람씩 뽑도록 하여라. 그들을 이곳 저곳으로 두루 보내어 그곳 땅의 형편이 어떤지 또 차지하고 살아가기에는 어떤지 그 사정을 자세히 알아보고 돌아오라고 일러주겠다. 
수18:5 그런 다음에는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어야 할 것이다. 유다는 지금처럼 계속해서 남쪽을 자기 땅으로 알고 살아라. 요셉 집안도 마찬가지로 지금처럼 계속해서 북쪽을 자기 땅으로 알고 살아라. 
수18:6 그리고 그 나머지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눈 지적도를 그려라. 그렇게 분할하였으면 그 지적도를 내게 가져오너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는 바로 이 자리에서 내가 각각 너희들에게 어떤 지역이 차지하고 살아갈 몫으로 분배될지 제비를 뽑겠다. 
수18:7 하지만 레위 지파 사람들은 너희들과 함께 땅을 나눠 받을 수 없다. 레위 사람들이 차지할 몫이란 다름 아니라 여호와를 모시고 섬기며 살아가는 일이다. 제사장 일을 하는 것만이 당연히 그들의 몫이다. 그리고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갓 지파 사람들과 르우벤 지파 사람들과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은 벌써 요단강 건너 동쪽에 그들의 몫을 분배받아서 살고 있다. 여호와의 종인 모세가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고 살라고 오래 전에 나눠 주신대로이다.'
수18:8 그래서 각 지파에서 뽑힌 사람들이 앞으로 차지하여 들어가 살 땅의 형편이 어떤지 지적도를 그려 오려고 떠날 때 여호수아가 또 한번 그들에게 당부하였다. '너희는 들어가 살 그 땅을 이곳 저곳 다니면서 두루 살펴보아라. 그러면서 몫 그 지세가 어떤지 잘 그려 오너라. 내가 이곳 실로에서 너희들이 어떤 지역을 차지하고 살아갈 수 있을지 제비를 뽑아 정해 주겠다. 여호와 앞에서 공정하게 제비를 뽑을 테니 아무 염려 말고 잘 다녀오도록 하여라.'
수18:9 각 지파에서 대표로 뽑힌 남자들이 길을 떠났다. 그들은 앞으로 살아갈 그 땅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각 지역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 그 밖에 여러 가지 사정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물론 각 지역에 퍼져 있는 각 성읍들의 형편을 여호수아가 지시한 대로 일곱 부분으로 나누어 잘 기록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지적도를 작성한 뒤에 실로의 진지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되돌아왔다. 
수18:10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 실로에서 제비를 뽑았다. 제비에 뽑힌 대로 여호수아는 아직 땅을 몫으로 분배받지 못한 각 지파에게 한 몫씩 떼어 주었다.
수18:11 [베냐민 지파가 차지한 땅]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제비를 뽑아 각 씨족에 따라 몫으로 차지한 땅은 유다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땅과 요셉에게서 퍼져 나간 사람들이 차지한 땅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수18:12 베냐민 지파가 차지한 땅의 북쪽 경계선은 요단강에서 시작하여 여리고 북쪽 언덕빼기 쪽으로 올라간다. 여리고에서 서쪽으로 산악지대를 거쳐 경계선은 벧아웬 광야로 들어선다. 
수18:13 경계선은 다시 이곳에서 뻗어 나가 루스에 이르고 그곳의 남쪽으로 이어진다. 이 루스의 언덕빼기 남쪽이 바로 벧엘이다. 경계선은 여기서 아다롯 앗달로 내려가다가 아래 벧호론의 남쪽에 있는 산악지대 곁으로 뻗어 간다. 
수18:14 그러다가 경계선은 방향을 바꾼다. 곧 벧호론 앞에 있는 산악지대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유다 사람들에게 배당된 기럇바알이라고도 부르는 기럇여아림에 다다른다. 여기가 바로 서쪽의 끝이다.
수18:15 남쪽 가장자리 곧 남쪽 경계선은 기럇여아림 끝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계속해서 빠져 나가다가 넵도아 샘 수원지에 다다른다.
수18:16 경계선은 여기에서 힌놈 골짜기를 마주 바라다보고 있는 산악지대의 가장자리로 내려 간다. 힌놈 골짜기는 르바임 계곡 북쪽에 위치해 있다. 거기에서 힌놈 골짜기로 내려가다가 여부스 산마루 남쪽으로 계속해서 내려가고 거기서 엔로겔까지 내려간다. 
수18:17 엔로겔에서 방향을 바꾸어 북쪽으로 나아가다가 엔세메스에 다다르고 또 아둠밉 오르막길 맞은편에 있는 글릴롯에 이른다. 거기서 '보한의 돌'이라는 뜻의 땅 이름을 지닌 에벤 보한까지 내려간다. 보한이란 사람은 르우벤의 아들이었다. 
수18:18 에벤 보한에서 북쪽으로 뻗어 아라바 어귀로 죽 이어지다가 아라바로 내려간다. 
수18:19 경계선은 계속해서 북쪽으로 뻗어가 벧호글라의 가장자리를 지나 요단강 남쪽 끝으로 이어지는 소금바다의 북쪽 바닷가로 경계선이 빠져 나간다. 바로 지금까지 말한 경로가 남쪽의 경계선이다.
수18:20 마지막으로 동쪽 경계선은 요단강이다. 지금까지 말한 대로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각 씨족에 따라 사방 경계선 안에 있는 땅을 그들 몫으로 차지하고 살았다.
수18:21 [베냐민 지파가 차지한 성읍]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차지한 성읍은 다음과 같다. 여리고와 벧호글라와 에멕 그시스와
수18:22 벧아라바와 스마라임과 벧엘과
수18:23 아윔과 바라와 오브라와
수18:24 그발 암모니와 오브니와 게바 이렇게 모두 열두 성읍이 있고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수18:25 또한 기브온과 라마와 브에롯과
수18:26 미스베와 그비라와 모사와
수18:27 레겜과 이르브엘과 다랄라와
수18:28 셀라와 엘렙과 여부스라고도 불렀던 예루살렘과 기부앗과 기럇 이렇게 열네 성읍이 더 있고 각 성읍에 딸린 마을들이 있다. 이상이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몫으로 차지하고 살아갈 땅이다.
수19:1 [시므온 지파가 차지한 땅] 두번째 제비를 뽑아 땅을 차지하게 된 지파는 시므온 지파였다. 시므온 지파 사람들이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차지한 땅은 유다 지파가 차지한 땅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었다. 
수19:2 시므몬 지파의 몫으로 배당된 땅에는 다음과 같은 성읍들과 마을들이 들어 있다. 브엘세바라고 흔히 부르는 세바와 몰라다와
수19:3 하살 수알과 발라와 에셈과
수19:4 엘돌랏과 브둘과 호르마와 
수19:5 시글락과 벧말가봇과 하살 수사와
수19:6 벧르바옷과 사루헨까지 이렇게 열세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고
수19:7 또 아인과 림론과 에델과 아산 이렇게 네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수19:8 그리고 남쪽에 있는 바알랏 브엘이라고도 부르는 라마까지 펼쳐져 있는 땅에 앞서 죽 나열한 성읍들에 둘려 있는 여러 마을들도 시므온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별로 차지한 땅 안에 포함되어 있는 마을들이다.
수19:9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시므온 사람들이 몫으로 차지한 땅은 유다 지파 사람들의 땅안에 들어있다. 그 까닭은 유다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땅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므온 지파가 유다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땅가운데로 들어가 살게 된 것이다.
수19:10 [스불론 지파가 차지한 땅] 세번째로 제비에 뽑혀 땅을 차지하게 된 지파는 스불론 지파였다. 스불론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몫으로 차지한 땅은 사릿이라는 곳까지 미쳤다. 
수19:11 이 사릿이라는 곳까지 경계선은 서쪽으로 올라가 마랄라에 다다르고 계속해서 답베셋을 거치고 욕느암 앞에 죽 이어지는 개울에 다다른다. 
수19:12 또 경계선은 사릿에서 동쪽 해뜨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기슬롯 다볼의 경계선까지 이어진다. 거기서 다시 다브랏으로 뻗어 나가다가 야비아로 올라간다. 
수19:13 경계선은 계속해서 야비아에서 이어져 동쪽으로 가드헤벨로 빠진다. 가드헤벨을 지나 엣 가신으로 달리다가 네아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림몬까지 뻗는다. 
수19:14 거기에서 북쪽으로 다시 방향을 바꾼다. 그래서 한나돈에 다다르고 입다엘 골짜기에 이르러서야 경계선이 끝난다. 
수19:15 또한 갓닷과 나할랄과 시므론과 이달라와 베들레헴까지 있어서 성읍은 모두 합하면 열둘이고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수19:16 이상이 스불론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몫으로 차지한 성읍과 마을들이다.
수19:17 [잇사갈 지파가 차지한 땅] 네번째로 제비에 뽑혀 땅을 차지하게 된 지파는 잇사갈 지파였다. 잇사갈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차지한 땅에는 다음과 같은 성읍들이 있다. 
수19:18 곧 이스르엘과 그술롯과 수넴과 
수19:19 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나하랏과 
수19:20 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수19:21 레멧과 언간님과 엔핫다와 벧바세스이다. 
수19:22 경계선은 다볼을 거쳐 사하수마와 벧세메스에 다다르고 요단강에서 끝난다. 이 안에 들어 있는 성읍은 모두 열여섯이고 또한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수19:23 이상이 잇사갈 지파 사람들이 그 씨족에 따라 몫으로 차지한 땅에 포함되어 있는 성읍과 마을들이다.
수19:24 [아셀 지파가 차지한 땅] 다섯번째로 제비에 뽑혀 각 씨족에 따라 땅을 그들 몫으로 차지하게 된 지파는 아셀 지파이다. 
수19:25 아셀 지파 사람들이 차지한 땅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읍들이 있다. 곧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수19: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다. 이 지파의 땅 경계선은 서쪽으로 갈멜을 지나 시흘 림낫에 다다르고 
수19:27 방향을 바꾸어 해돋는 동쪽으로 뻗어가 벧다곤에 다다라서는 스불론까지 뻗친다. 그리고 북쪽으로 다시 방향을 바꾸어 입다엘 골짜기까지 이어지고 계속해서 벧에멕과 느이엘을 지나 가불로 빠져 나간다. 이렇게 북쪽으로 뻗어 나가
수19: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다다른다. 
수19:29 여기에서 경계선은 라마로 방향을 바꾸어 견고한 성읍 두로에 다다르고 그곳에서 다시 방향을 바꾸어 호사에 이르렀다가 큰바다라고 흔히 부르는 지중해로 빠지 나가 끝을 맺는다. 이 밖에도 아셀 지파가 차지한 성읍은 마할랍과 악십과 
수19:30 움마와 아벡과 르홉으로 앞에서 말한 성읍과 합하여 모두 스물두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있다. 
수19:31 이상이 아셀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차지한 성읍들과 마을들이다.
수19:32 [납달리 지파가 차지한 땅] 여섯번째로 제비에 뽑혀 그들 몫으로 땅을 차지하게 된 지파는 납달리 지파이다. 납달리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차지한 땅의 
수19:33 경계선은 헬렙에서 시작하여 사아난님에 있는 상수리나무를 거치고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서 락굼까지 이어지고 요단강에 가서야 끝을 맺는다. 
수19:34 거기에서 경계선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아스놋 다볼로 뻗어 나가 훅곡에 다다른다. 따라서 남쪽으로는 스불론과 맞닿고 서쪽으로는 아셀과 맞닿고 해뜨는 동쪽은 요단강과 경계선이 맞닿는다.
수19:35 이 경계선 안에 있는 견고한 성읍들은 다음과 같다.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수19:36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수19:37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언 하솔과
수19:38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아낫과 벧세메스로 모두 열아홉 성읍이 있고 또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이 더 있다. 
수19:39 이상이 납달리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분배받은 성읍들과 마을들이다.
수19:40 [단 지파가 차지한 땅] 일곱번째 제비가 뽑혀 그들 몫으로 땅을 차지하게 된 지파는 단 지파였다. 단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차지한 땅의 
수19:41 경계선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수19:42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수19:43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수19:44 엘드게와 깁브돈과 바알랏과
수19:45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림론과 
수19:46 메얄곤과 락곤, 그리고 욥바 부근 경계선까지이다.
수19:47 그러나 단 지파의 경계가 그들에게는 살기에 너무 좁았다. 그래서 단 지파 사람들은 올라가 레센을 쳐서 무찌르고 그 성을 차지하고 살았다. 그러고는 레센을 자기들 조상의 이름을 붙여 단이라고 불렀다. 
수19:48 단 지파 사람들이 각 씨족에 따라 그들 몫으로 차지한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마을들은 위와 같다.
수19:49 [땅 분배를 마치고 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대로 물려줄 땅을 다 분배한 뒤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도 차지하고 살아갈 땅을 떼어 주었다. 
수19:50 여호와께서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가 달라고 하는 성읍을 그에게 주었던 것이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딤낫세라를 달라고 말해 두었다. 여호수아는 이 성읍을 다시 잘 짓고 그곳에서 살았다.
수19:51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떤 땅을 나누어 받았는가를 이야기하였다. 대제사장인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각 지파에 딸려 있는 집안의 어른들은 실로에서 여호와께 여쭈어 땅을 나누는 제비를 뽑았다. 실로에서 만남의 장막문 앞에 모여 제비를 뽑아 결정하였던 것이다. 이리하여 땅 분배가 끝났다.
수20:1 [도피성]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일러주라고 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수20:2 (1절과 같음)
수20:3 '내가 모세를 통하여 이미 너희에게 말하였던 것처럼 도피성을 마련하여라. 그래야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어떤 이의 목숨을 빼앗은 사람, 곧 의도적으로 목숨을 빼앗지 않은 사람이 그곳으로 몸을 피할 수 있을 것 아니겠느냐 ? 도피성으로 도망하여 죄값을 꼭 갚아야만 하는 가장 가까운 친족의 손에서 벗어나야 할 것 아니냐 ? 
수20:4 고의로 사람을 죽이지 않고 갑자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비의도적으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여러 도피성 가운데서 어떤 성읍이든 그곳으로 몸을 피할 수 있다. 우선 사람을 죽인 사람은 도피성의 문 위에 있는 마을회관으로 가야 한다. 재판받는 장소인 성문 위 마을회관으로 올라가서는 성에 살고 있는 마을 지도자들에게 사건이 이러이러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이곳으로 몸을 피하게 되었노라고 일일이 밝혀야 한다. 그러면 마을의 지도자들이 그 사람을 성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머물 곳으로 안내할 것이다. 
수20:5 비록 죽은 이의 가장 가까운 친족으로 피로 꼭 복수를 해야만 하는 사람, 곧 죄의 복수자가 이 사람을 뒤쫓아온다 할지라도 도피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피의 복수자에게 넘겨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이웃을 죽인 까닭은 의도적으로 그랬다거나 또는 그에게 앙심을 품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를 죽였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순간적인 실수로 그의 목숨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도피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도망 쳐 온 그 사람의 목숨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수20:6 무의식 중에 살인을 저지른 그 사람은 성에 살고 있는 공동체 식구들 앞에서 재판을 받을 때까지 그 도피성에 머무를 수 있으며, 또한 대제사장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 성읍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다. 살인을 저질렀던 그 사람은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자기 집으로,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성읍으로, 자기 집안 식구들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자기가 도망쳐 왔던 그 성읍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수20:7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도피성을 다른 성읍과는 다르게 특별히 구별하여 두었다. 납달리 산악시대의 갈릴리에 있는 게데스,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세겜, 유다 산악지대에 있는 기럇아르바라고도 불리는 헤브론, 
수20:8 또 여리고 동쪽 요단강 건너편에는 다음과 같은 성을 도피성으로 지정하였다. 르우벤 지파가 살고 있는 지역 가운데서는 평원 곧 광야에 있는 베셀, 갓 지파가 살고 있는 지역 가운데서는 길르앗라못, 므낫세 지파가 살고 있는 지역 가운데서는 바산에 있는 골란.
수20:9 이상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피성으로 지정한 성읍들이다. 이 성읍에는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실수로 이웃을 죽인 이스라엘 사람이나 그들 가운데 몸붙여 살고 있는 나그네 또는 뜨내기가 몸을 피할 수 있다. 이 성으로 몸을 피한 사람을 그 누구도 죽여서는 안 된다. 성의 공동체 식구들 앞으로 나아와 재판을 받을 때까지 그에게 손대어서는 안 된다. 피의 복수자가 그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수21:1 [레위인들이 차지한 성읍] 하루는 레위 집안의 어른들이 엘르아살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에게 나아갔다.
수21:2 그들은 가나안 땅 실로로 이들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미 우리에게 명령하시지 않았습니까 ? 우리가 살아갈 성읍과 또 가축 떼를 칠 수 있는 목초지까지 우리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는 말씀을 여호와께서 하셨지요'
수21:3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레위인들에게 살아갈 성읍과 또 그들의 가축 떼를 기를 목초지를 자기들의 소유 중에서 떼어 주었다. 여호와의 명령대로 따른 것이다.
수21:4 먼저 제비에 뽑혀 성읍을 지정받게 된 씨족은 그핫이었다. 아론 제사장의 자손들은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성읍 가운데서 열세 성읍을 제비 뽑아 차지하였다. 
수21:5 나머지 그핫 씨족 사람들은 에브라임 지파와 단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가 살고 있는 지어 가운데서 열 성읍을 떼어 받았다. 
수21:6 게르손 자손들은 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반 지파가 살고 있는 지어 가운데서 제비를 뽑아 열세 성읍을 떼어 받았다. 
수21:7 므라리 자손들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가 살고 있는 지역 가운데서 열두 성읍을 떼어 받았다. 이들은 각각 그 씨족에 따라 제비 뽑아 나눈 성읍들을 분배받았다.
수21:8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제비를 뽑아 레위 사람들이 살아갈 성읍과 또 그들이 가축을 칠 목초지를 떼어 주었다.
수21:9 [그핫 씨족이 차지한 성읍] 다음은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의 성읍 가운데서 그핫 씨족 사람들에게 돌아간 성읍이다. 그핫 사람들은 레위인들 가운데서도 아론의 자손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도 먼저 제비 뽑아 성읍을 나누어 주기로 한 것이다. 각 성읍을 이름별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수21:10 (9절과 같음)
수21:11 먼저 기럇아르바가 그들 몫으로 떨어졌다. 아르바는 거인족인 아낙 사람들의 조상이다. 기럇아르바는 '아르바의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헤브론이라 불린다. 헤브론은 유다 산악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이 헤브론뿐만 아니라 헤브론을 둘러 감싸고 있는 목초지까지 그핫 씨족 사람들에게 주었다. 
수21:12 그렇지만 헤브론에 딸려 있는 밭과 그 마을들은 이미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소유지로 나누어 주었다.
수21:13 아론 제사장의 자손들에게는 살인자의 도피성 헤브론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를 주었다. 뿐만 아니라 립나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14 얏딜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에스드모아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15 홀론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드빌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16 아인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윳다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벧세메스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모두 아홉 성읍으로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 이 성읍들을 추려 내어 아론의 자손들에게 떼어 주었다.
수21:17 베냐민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는 기브온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게바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18 아나돗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알몬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 이렇게 네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추려 내어 주었다.
수21:19 따라서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 모두 열세 성읍을 떼어 내어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함께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수21:20 레위인들인 그핫 씨족 사람들 가운데서 나머지 집안 사람들은 제비 뽑은 결과 에브라임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 성읍을 추려 내어 그들 몫으로 차지하게 되었다.
수21:21 이들에게는 살인자의 도피성 세겜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를 떼어 주었다. 세겜은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자리잡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게셀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22 깁사임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벧호론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모두 네 성읍을 그들 몫으로 골라 주었다. 
수21:23 단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는 엘드게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깁브돈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24 아얄론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가드림몬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모두 네 성읍을 그들 몫으로 골라 주었다. 
수21:25 므낫세 반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는 다아낙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가드림몬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두 성읍을 그들 몫으로 골라 주었다. 
수21:26 나머지 그핫 씨족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열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목초지를 모두 그들 몫으로 나누어 주었다.
수21:27 [게르손 씨족이 차지한 성읍] 또 레위인들 가운데에서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성읍을 골라주었다. 므낫세 반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는 살인자의 도피성 골란을 골라 주었다. 골란은 바산에 있는 성읍이다. 골란에 딸려 있는 목초지도 그들에게 주었다. 뿐만 아니라 브에스드라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도 그들에게 주었다. 따라서 므낫세 반 지파의 땅에서는 두 성읍을 골라 준 것이다. 
수21:28 잇사갈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는 기시온과 여기에 딸려 있는 성읍과 다브랏과 여기에 딸려 있는 성읍과
수21:29 야르뭇과 여기에 딸려 있는 성읍과 언간님과 여기에 딸려 있는 성읍까지 네 성읍을 그들 몫으로 골라 주었다. 
수21:30 아셀 지파가 살고 있던 땅에서는 미살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압돈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31 헬갓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르홉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네 성읍을 그들 몫으로 골라 주었다. 
수21:32 납달리 지파가 살고 있던 땅에서는 살인자의 도피성 갈릴리 게데스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를 골라 주었다. 뿐만 아니라 함못 돌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가르단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세 성읍을 골라 주었다. 
수21:33 게르손 자손들이 그들 몫으로 받은 성읍은 이렇게 모두 열세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목초지이다.
수21:34 [므라리 씨족이 차지한 성읍] 또 레위인들 가운데에서 므라리 씨족 사람들이 차지한 성읍은 다음과 같다. 스불론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는 욕느암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가르다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35 딤나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나할랄과 이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네 성읍을 골라 주었다. 
수21:36 르우벤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서는 베셀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야하스와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37 그데못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므바앗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네 성읍을 골라 주었다. 
수21:38 갓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에선 살인자의 도피성 라못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를 골라 주었다. 라못은 길르앗에 있는 성읍이다. 뿐만 아니라 마하나임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수21:39 헤스본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와 야셀과 여기에 딸려 있는 목초지까지 네 성읍을 골라 주었다. 
수21:40 레위인 가운데에서 므라리 씨족 사람들이 제비를 뽑아 그들 몫으로 돌아간 성읍은 이렇게 열두 성읍이었다.
수21:41 이스라엘 사람들이 소유한 땅 가운데서 레위인들이 그들 몫으로 차지한 성읍은 이렇게 모두 마흔여덟 성읍과 각 성읍에 딸려 있는 목초지였다. 
수21:42 앞서 각 성읍에 목초지가 꼭 딸려 있다고 언급하였듯이 레위인들이 차지한 성읍마다 그 주위에 이와같은 목초지가 꼭 딸려 있었다. 모든 성읍이 다 그러하였다.
수21:43 [이스라엘에게 평화가 찾아오다]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온 땅을 주셨다. 그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이미 맹세하신 그대로였다. 이스라엘은 그 땅을 차지하고 살았다. 
수21:44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는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살고 있는 땅에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하셨다. 주변의 어느 원수들도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맞설 수가 없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원수들이 꼼짝못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원수들이 힘을 쓸 수 없었다. 여호와께서 조상들에게 이미 맹세하신 대로였다. 
수21: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집안 식구들에게 하신 약속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이 없었다. 모두 이루어졌다. 여호와께서 그 약속을 지키셨던 것이다.
수22:1 [요단강 동쪽 지역에 사는 지파들] 그때 여호수아가 요단강 동쪽에 사는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을 불러 일렀다.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께서 지키라고 너희에게 명령하신 것을 어김없이 잘 지켰다. 또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도 거역하지 않고 잘 따라 주었다. 
수22:2 (1절과 같음)
수22:3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오랜 세월을 지내는 가운데서도 너희 형제들을 배반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르치신 것도 빠뜨리지 않고 잘 실천하였다. 
수22:4 그랬기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약속하셨던 것처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식구들이 이렇게 평화로이 살 수 있도록 하신 것 아니겠느냐 ? 그러니 이제는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요단강 건너 동쪽에서 여호와의 종 모세께서 너희에게 나누어 준 그 땅으로 돌아가거라. 너희 소유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거라.
수22:5 그렇지만 돌아가더라도 꼭 명심해야 할 일이 있다. 여호와의 종 모세께서 명령하신 것과 가르쳐 주신 것은 꼭 실천하여라. 꼭 따라야 한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라. 그분이 가시는 길만을 꼭 따라가거라. 어떤 곳이든 그 길을 좇으라. 그분의 명령을 실천하여라. 그 명령을 부여잡고 살아라. 온 마음을 다하여 온 정성을 다하여 그 명령을 지켜야 한다.'
수22:6 여호수아는 이렇게 당부하고 나서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길을 떠나 보냈다. 요단강 건너 동쪽에 사는 지파 식구들은 그들이 사는 곳으로 갔다.
수22:7 므낫세 반 지파에게 모세는 이미 바산에 있는 땅을 그들 몫으로 나누어 주었고, 또 나머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강 건너 서쪽에 있는 땅을 다른 지파들과 함께 그들 몫으로 차지하게 하였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떠나 보내면서 이렇게 당부하였다. 
수22:8 '원수들과 싸움하여 빼앗은 물건이 많지 않느냐 ? 그러니 그 전리품들을 마음껏 가져가거라. 가축 떼도 많이 끌고 가거라.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쇠도 마음껏 가져가거라. 가져다가 나누어라. 너희 지파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라.'
수22:9 그래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있는 실로에서 이스라엘 식구들과 헤어져 길르앗 땅으로 되돌아왔다. 길르앗 땅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몸소 그들이 대를 물려 차지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던 곳이다.
수22:10 [요단강가에 세운 제단]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은 길을 떠나 가나안 땅 요단강 언덕에 있는 글릴롯에 다다르자 그곳 강가에 엄청나게 큰 제단을 쌓아 올렸다. 
수22:11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배당된 가나안 땅 요단강 언덕에 있는 글릴롯에, 우리에게 배당된 땅 입구에 제단을 쌓아 올렸다는구려' 하는 소문이 들려 왔다. 
수22:12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는 온 공동체를 실로로 모이라고 하였다 강 건너 동쪽에 사는 지파 사람들과 싸움을 벌이려는 속셈이었다.
수22:13 이스라엘 사람들은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를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이 사는 길르앗 땅으로 보냈다. 
수22:14 비느하스와 함께 간 사람들은 10명의 군지휘관들이었다. 이들 지휘관들은 이스라엘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이었다. 대대로 내려오는 각 지파 집안의 어른들이 군지휘관을 맡고 있었다. 이스라엘 각 군부대 단위의 지휘관을 맡고 있는 이들은 비느하스와 함께 
수22:15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을 길르앗 땅으로 찾아가 말을 꺼냈다.
수22:16 '여호와를 섬기고 받들며 사는 온 공동체 식구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소 ! 당신들은 어째서 이다지도 여호와를 거역하고 있단 말이오 ? 이스라엘이 모두 받들어 모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그렇게도 우습게 여기고 함부로 행동할 수 있소 ? 여호와를 그렇게도 쉽게 저버릴 수 있소 ? 당신들만 좋으면 그만이란 말이오 ? 제단을 그렇게 마음대로 쌓아올리다니 말이오. 
수22:17 브올에서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소 ? 벌써 잊었단 말이오 ? 그래, 그리도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또 무엇이 부족하여 그런 짓을 서슴없이 해치우고 있소 ? 그때도 우리 허물 때문에 여호와께서 염병을 우리에게 내리지 않으셨소. 우리가 그 허물을 다 벗어 버리기나 하였으면 이런 말을 하지도 않겠소. 
수22:18 아니, 당신들이 여호와께 지금 등돌리겠다는 말이오 ? 아예 그분을 뵙지 않겠다는 뜻이오 ? 당신들이 지금이라도 그분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면 내일 당장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에게 분통을 터뜨리실 것이오.
수22:19 당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땅이 부정하다고 생각되어 제사를 드리기에 적절하지 않다면 여호와의 거룩한 성막이 쳐 있는 이 땅으로 건너오시오. 여호와의 땅으로 넘어오란 말이오. 우리와 함께 땅을 나누면 될 것 아니오. 여호와를 거역하지 마시오. 그분께 등돌리지 마시오. 우리를 배반하지 말란 말이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드리는 제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제단을 쌓아 서로 등돌리는 일이 없도록 하란 말이오. 정말 그런 일은 없어야 할 것이오. 
수22:20 세라의 아들 아간이 손대지 말고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라고 한 물건에 손을 댄 일이 있지 않았소 ?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일이 기억나지 않소 ? 그때문에 온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에게 염병이 돌지 않았소 ? 그의 잘못 때문에 죽은 사람이 아간 한사람뿐이었소 ?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졌소 ?'
수22:21 그러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사람들이 이스라엘 군부대 지휘관들에게 대답하였다.
수22:22 '수많은 신들 중에서도 뛰어나신 하나님 여호와, 그리고 많은 신들 가운데서도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분명히 알고 계시지요. 우리가 한 일이 어떤 일인지 그분은 명백히 알고 계시지요. 우리가 여호와를 배신하였다구요 ? 우리가 여호와께 등돌렸다구요 ? 그렇다면 오늘이라도 당장 그분께서 우리를 버리신다해도 무슨 할 말이 더 있단 말이오. 
수22:23 우리끼리만 어떻게 해보려고 제단을 쌓았다구요 ? 여호와께 등돌려 다른 신에게 제물을 바치려고 제단을 쌓아 올렸겠어요 ? 그 제단에서 번제를 올리려구요 ? 곡식제물을 바치려구요 ? 평화로이 지내 보겠다는 뜻으로 그 어떤 화목제물이라도 드리려구요 ? 천만의 말씀입니다. 정말 그랬다면, 그럴 마음이라도 먹었더라면 여호와께서 참으로 우리를 다른 이들과 다르다고 구별하시겠습니다. 아무렴요 그분이 우리를 거룩하게 여기시겠지요. 천벌을 받아도 마땅하지요. 정말 우리가 그런 마음을 먹었다면 말씀입니다. 
수22:24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제단을 쌓아 올렸던 것은 혹시라도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날까봐 그랬던 겁니다. 먼 훗날 그대들의 자손이 우리 자손들에게 '너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고 다그칠까봐 그랬습니다. 그것이 걱정되어 제단을 쌓아 올렸던 겁니다. 
수22:25 여호와께서 요단강을 경계선으로 삼으셨다. 우리와 너희가 차지하고 있는 땅의 경계선 말이다. 르우벤 사람들아, 갓 사람들아,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차지할 몫이 이제는 없다. 무엇이라도 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라.'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 자손들에게 여호와를 섬기지도 못하게, 제물을 드리지도 못하게 할까봐 그랬던 것이오.
수22:26 그래서 우리가 우리 힘으로 제단을 쌓아 올리기로 마음먹었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따로 무엇을 해보겠다는 뜻으로 그랬던 것은 아니었소. 우리가 그 제단 위에다 번제물을 드리려고 그랬던 것도 아니었소. 희생제물을 잡아 바치려고 제단을 쌓아 올린 것도 아니었소. 
수22:27 우리와 당신들, 그리고 우리 뒤에 따라올 우리 다음 세대들이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소. 증거물로 삼기 위해서였소. 뿐만 아니라 우리도 거룩한 성막에서 살라 바치는 번제를 드리고 희생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이나 이웃과 평화를 누리게 해달라는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었을 뿐이오. 그래야 뒷날 당신 자손들이 우리 자손들에게 '너희들은 여호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니 우리 하나님께 무엇이라도 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라'는 말을 하지 못할 것 아니겠소. 
수22:28 우리 의도는 앞으로 우리를 뒤따라올 우리 자손들에게 누구라도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면 이렇게 대답하라고 할 생각이었소. '자, 보아라. 우리 조상들이 세운 여호와의 제단 모형이다. 우리 조상들이 이 제단을 세웠다고 해서 그곳에서 번제를 드리려거나 희생제물을 잡아 바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당신들과 우리 사이에 이 제단 모형이 증거물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당신들과 우리가 한핏줄이란 것을 증거하려고 세운 것이다. 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보이려는 것이다.' 
수22:29 그런데 그 무슨 벼락 맞을 소리오.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다니요. 아니, 우리가 글쎄 여호와께 등돌린다는 말이 있을 수 있는 일이오 ? 우리가 따로 곡식재물이나 살라 바치는 제물이나 희생제물을 드리려고 제단을 쌓는단 말이오 ?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소 ? 거룩한 성막 앞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이 버젓이 있는데도 말이오 ?'
수22:30 비느하스 제사장과 함께 간 공동체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군부대의 지휘관들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떡였다. 그것도 그럴 법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수22:31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지파 사람들에게 '그래요.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소. 우리는 당신들이 여호와를 배신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소. 당신들이 여호와께 등돌리지 않았으므로 우리에게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겠지요. 그래요. 바로 당신들이 우리 이스라엘을 건졌소. 여호와께서 우리를 내리치실 텐데 당신들이 우리를 구하였소'
수22:32 이렇게 말을 하고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와 백성의 지도자들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사람들을 떠나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왔다. 그들은 사정이 이러이러하게 되었다는 보고 내용을 지닌 채 길르앗 땅에서 가나안 땅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수22:33 사정이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흐뭇해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는 군대를 소집하여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으로 쳐들어가 쓸어 버리자는 이야기를 다시는 입 밖에 내지도 않았다.
수22:34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사람들은 이 제단이야말로 강 건너 동쪽에 사는 우리와 강 건너 서쪽에 사는 형제 이스라엘 사이에 여호와야말로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언하는 증거물이라고 말하면서 그 제단을 '증거'라는 뜻으로 엣이라고 불렀다.
수23:1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이스라엘이 주변의 여러 원수들과 싸우지 않고 평화로이 살 수 있도록 여호와께서 이끌어 주신 지 오랜 세월이 지났다. 여호수아도 나이가 많아 이제 늙은 몸이 되었다. 
수23:2 하루는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식구들, 곧 원로들과 지도자들과 재판관들과 사무관들을 불러 말을 꺼냈다. '나도 이제 나이가 많아 늙은 몸이 되었소. 
수23:3 그대들도 다 보지 않았소 ?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 주위에 있는 뭇 백성들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말이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 우리를 위해 몸소 싸우지 않으셨소 ? 
수23:4 뿐만 아니라 아직껏 남아 있던 백성들의 땅을 그대들의 지파에 따라 자손들에게도 계속해서 물려줄 몫으로 나누어 주지 않았소 ? 그리고 동쪽으로 요단강에서 서쪽으로 큰바다라고 흔히 부르는 지중해까지 이미 정복하였던 땅도 그대들에게 나누어 주었소. 
수23:5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몸소 그들을 몰아내실 것이오. 그대들이 나아가는 대로 그들을 쫓아내실 것이오. 그들이 살고 있는 땅을 그대들이 차지할 것이오. 그 땅이 그대들의 몫이 될 것이오. 이것은 이미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오.
수23:6 그러니 힘을 내시오. 용기가 필요하오.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모두 다 지키시오. 그 말씀대로 실천하시오. 그리해야만 하오. 그 율법에 써 있는 내용에서 벗어나서는 안 되오. 그 말씀을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되오. 소홀히 해서도 안 되오. 그 말씀 그대로 살아야 하오.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 치우쳐서도 안 된단 말씀이오. 
수23:7 그대들과 함께 사는 뭇 백성들과 함께 어울려서는 안 되오. 말씀대로만 살아야 그런 일이 없을 것이오. 그들이 섬기는 신의 이름을 불러서도 안 되오. 그 신들의 이름을 두고 맹세해서도 안 되오. 그 신들에게 경배하지 마시오. 그 신들을 섬기지도 마시오.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따라 살아야만 이런 일이 없을 것이오.
수23:8 오늘날까지 그대들이 잘해 왔던 것처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만을 꼭 부여잡고 살아야 하오. 그분께만 꼭 매달려 있어야 하오.
수23:9 여호와께서는 몸소 우리 편이 되셔서 엄청나게 많기도 하고 또 힘도 센 뭇 백성들을 모두 몰아내 주지 않으셨소 ? 그 덕분에 그대들로 말하자면, 그 누가 그대들 앞에 서서 그대들을 대항하여 맞설 엄두나 내었소 ? 오늘날까지 그 누가 그대들과 싸울 생각이나 하였소 ? 
수23:10 그대들 가운데에서 단 한사람이 싸우러 나간다해도 원수들을 천 명씩 당해 내지 않았소 ? 그것이 다 무엇이오 ? 여호와께서 이미 약속하신 대로 우리 편이 되셔서 몸소 싸우셨기 때문이 아니오 ?
수23:11 그러니 온몸을 다하고 온 정신을 다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시오.
수23:12 하지만 만일 그대들이 여호와께 등돌리고 그대들과 함께 섞여 살고 있는 백성들, 곧 여지껏 남아 있는 그 백성들과 서로 통혼하여 그 사람들에게 시집 장가 가고 그들도 그대들에게 시집 장가 가는 날에는 
수23:13 분명히 알아두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백성들을 그대들 앞에서 다시는 몰아내시지 않을 것이오. 그러는 날에는 그들이 그대들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오. 덫이 될 것이오. 그대들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후려치는 채찍이 될 것이오. 그대들의 눈에 가시가 될 것이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대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그대들이 완전히 스러질 때까지 이 땅에 남아 있는 그 백성들이 그대들을 괴롭힐 것이오.
수23:14 자, 이제 나도 모든 사람들이 가야만 하는 그 길로 떠나야만 할 것 같소. 세상을 뜰 때가 다 된 것 같구려. 온 마음으로 온 몸으로 분명히 깨달아 아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얼마나 좋은 약속이오 ? 이 약속 가운데에서 어느 하나라도 땅에 그대로 떨어지는 것은 없을 것이오. 이루어지지 않고 없어지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오. 주께서 하신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루어질 것이오. 절대로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을 것이오. 
수23:15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좋은 약속이 그대들에게 반드시 이루어지듯이 또한 그분께서 나쁜 약속을 그대들에게 하신다면 그것도 분명히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대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그대들을 완전히 쓸어 버리실 때까지 반드시 그 나쁜 약속도 이루시고야 말 것이오. 
수23:16 만일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맺은 계약을 그들이 지키지 않았을 때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것이오. 그대들이 다른 신들을 따라 가거나 모시거나 섬기고 살 때 하나님은 꼭 그렇게 하실 것이오. 그때에는 여호와께서 그대들을 향하여 분통을 터뜨리실 것이오. 하나님께서 그대들에게 몸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분명 그대들을 쓸어 버리실 것이오. 그대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오'
수24:1 [세겜에서 역사를 더듬다] 여호수아는 세겜으로 이스라엘 지파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지도자들과 재판관들과 사무관들도 함께 소집하였다. 이들이 이렇게 모두 모여 하나님 앞에 나아오자
수24:2 여호수아가 온 겨레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옛날 옛적 너희의 조상들이 유브라데강 건너편에 살 때에는 다른 신들을 섬기며 살지 않았더냐 ? 아브라함과 나홀과 데라가 너희 조상들이 아니었더냐 ? 데라는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비이기도 하였다. 
수24:3 그렇지만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유브라데강 건너편에서 데리고 나와 가나안 땅을 두루 돌아다니게 하였다. 또한 자식들도 불어나게 하여 이삭까지 낳게 하지 않았더냐 ? 
수24:4 또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다. 그리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악지대를 주어 차지하게 하였다. 그러나 야곱과 그의 자식들은 애굽으로 내려갔다.
수24:5 훗날 나는 또 모세와 아론을 보내어 애굽을 호되게 후려쳤다. 애굽에서 내가 어떻게 하였는가는 너희도 잘 알지 않느냐 ? 그런 다음 너희를 그곳에서 끌어내었다. 그곳에서 너희 조상들을 해방시키지 않았더냐 ?
수24:6 너희 조상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자 너희 조상들은 바다 쪽으로 내려갔다. 그런데도 애굽 사람들은 병거 부대의 기병 부대를 이끌고 그 홍해로 너희 조상들을 추격해 내려왔다. 
수24:7 그러자 너희 조상들은 나 여호와에게 부르짖었다. 살려 달라고 마구 울부짖었다. 그래서 나는 애굽 사람들이 너희에게 다가서지 못하도록 너희와 애굽 사람들 사이에 어둠이 깔리게 하였다. 바닷물이 애굽 사람들을 뒤덮게도 하였다. 넘실거리는 바다가 그들을 뒤덮어 버리지 않았더냐 ? 너희는 이런 일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지 않았더냐 ? 내가 애굽에서 어떻게 하였는지, 어떤 일을 하였는지 너희가 분명히 보지 않았더냐 ? 광야에서, 그 거친 들에서 너희가 오랫동안 방황한 뒤에야 
수24:8 내가 너희를 아모리인들이 사는 땅, 즉 요단강 건너 동쪽으로 데리고 갔다. 아모리인들이 너희에게 싸움을 걸어왔지만 내가 그들을 너희 손아귀에서 꼼짝못하게 하지 않았더냐 ? 그들이 살고 있던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하지 않았더냐 ? 나는 너희 앞에서 그들을 쓸어 버렸다. 
수24:9 그러자 십볼의 아들인 모압 왕 발락이 들고 일어나 너희 이스라엘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그뿐만 아니라 발락은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에게 저주를 퍼부도록 하였다. 주술사라는 발람에게 무슨 신통력이라도 있는 양 그런 짓을 한 것이다. 
수24:10 그렇지만 발람이 손이 다 닳도록 빌어 본들 내가 그의 부탁을 들어줄 리 있겠느냐 ? 오히려 발람이 너희에게 복을 빌어 줄 수밖에 없을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렇게 나는 너희를 그들 손아귀에 미치지 않도록 힘을 써 너희를 구해 내었다.
수24:11 너희가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에 다다랐을 때 여리고 주민이 너희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아모리 사람이, 브리스 사람이, 가나안 사람이, 헷 사람이, 기르가스 사람이, 히위 사람이, 여부스 사람이 너희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꼼짝 못하게 하였다. 나는 그들을 너희 손에 붙였다. 
수24:12 너희가 앞으로 계속 나아갈 때마다 나는 너희보다 앞서 염병을 보내어 그들을 몰아냈다.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몰아냈다. 너희가 칼을 쓰기도 전에, 너희가 화살을 쏘기도 전에 내가 그들을 쓰러뜨렸다.
수24:13 그러고 나서 나는 너희가 일구지도 않은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 너희가 세우지도 않은 여러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다. 너희는 그 땅에, 그 성읍에 자리잡고 너희가 가꾸지도 않은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먹었다. 너희가 키우지도 않은 무화과나무에서 무화과를 따먹었다.'
수24:14 자, 그러니 이제는 여호와를 모시고 살아가시오. 여호와를 섬기며 살되 온전히 여호와만을, 진실되이 여호와만을 받들고 살아가시오. 그대 선조들이 유브라데강 건너편에서 살 때, 또 애굽에서 살 때 다른 신을 섬기고 살았다고 해서 그들을 본받지 마시오. 그들을 뒤따르지 말고 여호와를 섬기시오.
수24:15 하지만 여호와를 섬기며 살아가는 것을 못마땅해한다면, 그것이 싫다면 지금 그대들이 누구를 섬기며 살아갈 것인지 분명히 선택하시오. 그대들의 선조들이 유브라데강 건너편에서 살 때 섬겼던 그 신들을 모시며 살 생각이 있소 ? 그도 아니면 지금 그대들이 들어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고 받드는 신들을 모시며 살 생각이 있소 ? 그대들 마음대로 선택하시오. 어찌하든 좋소 ! 그러나 나와 나의 집안만은 여호와를 모시고 살아가겠소'
수24:16 [여호와만을 섬기리라] 그러자 백성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호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그분께 등돌리지 않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 다른 신들을 섬기다니요.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입니다. 
수24:1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야말로 우리를 이곳으로 데리고 올라오신 분 아닙니까 ? 우리 선조들이 애굽 땅에서, 노예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고생하던 그곳에서 이끌어 내신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아니신지요 ? 우리는 그곳에서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분명히 보았습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놀라운 표적을, 엄청난 표징을 베푸신 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마다, 밟는 곳마다 우리를 지켜 주신 분 또한 여호와 아니신지요 ? 또 우리가 수없이 많은 뭇 백성들의 땅을 지나갔지요. 그때에도 우리를 보호해 주신 분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지요. 
수24:18 여호와께서는 뭇 백성들을 또한 이 땅에 살고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몰아내 주기도 하셨지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그들을 쫓아내셨지요. 그런데 우리가 어찌 다른 신을 따라가겠습니까 ? 우리도 또한 여호와를 섬기렵니다. 여호와는 분명히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수24:19 [질투하시는 하나님] 백성들이 이렇듯 다짐을 보이자 여호수아가 다시 백성들을 향해 말하였다. '그대들이 여호와를 분명히 섬기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이오. 또 그분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대로 넘어가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이오. 그대들에게 허물이 보일 적엔 어지간해서는 눈감아 주시지 않을 것이오. 
수24:20 그러니 어디 한번 여호와를 저버려 보시오. 아예 다른 신들을 따라가 보시오. 그분은 그대들을 본체만체도 하지 않으실 것이오. 안중에도 두지 않으실 것이오. 철저하게도 경멸하실 것이오. 혹독하게 대하실 것이오. 아니, 아예 그분하고는 더 이상 무슨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지도 마시오. 그분께서 혹시 따뜻한 눈길로 쳐다봐 주시기라도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조차하지 마시오'
수24:21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결단코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수24:22 그러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다시 다짐을 하였다. '그렇다면 좋소. 그대들이 분명히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결의한 일에 그대들 자신이 증인이오' '증인입니다.' 하고 백성이 대답하였다. 
수24:23 '그대들이 지니고 있는 이방신상들을 모두 없애 버리시오. 오직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향하시오. 그분께로 온 정성을 모으시오' 하고 여호수아가 다시 당부하였다.
수24:24 그러자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만을 우리가 섬기며 그분의 말씀만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수24:25 [세겜에서 계약을 맺다] 그리하여 그날 여호수아는 백성을 위하여 세겜에서 계약을 맺고 따라야 할 법과 규정을 지키게 하였다. 
수24:26 그런 다음 여호수아는 이러한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성막이 서있는 알라라고 하는 상수리나무 아래의 큰 돌을 가져다가 기념으로 세워 두었다.
수24:27 '보시오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물로 남아 있을 것이오. 이 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모두 다 들었소. 그대들이 하나님께 결코 등돌리지 못하도록 그대들에게 분명히 증거물로 남아 있을 것이오' 여호수아는 이렇게 온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나서
수24:28 백성들을 각자 사는 곳으로 돌려보냈다.
수24:29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이 죽다] 이런 일들이 있은 뒤 눈의 아들 여호와의 종 여호수아가 눈을 감았다. 이때 그의 나이가 110세였다. 
수24:30 백성은 그를 가아스산 북쪽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딤낫세라에 장사지냈다.
수24:31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을 동안 여호와를 섬기며 살았다. 또한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해주셨는가를 눈으로 분명히 보아 알고 있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살아 있을 동안에도 그들은 여호와를 잘 모시고 살았다.
수24:32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함께 실어 왔던 요셉의 유해도 세겜에 묻었다. 그곳은 야곱이 세겜의 조상인 하몰의 자손들에게 은 100개를 주고 산 밭으로서 요셉의 자손들 몫으로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다.
수24: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세상을 떠났다. 백성들은 그를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 소유의 언덕에 장사 지냈다. 그 언덕은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것으로 비느하스의 몫으로 돌아간 땅이다.
삿1:1 [유다와 시므온 지파의 출전] 여호수아가 이 세상을 떠난 뒤의 일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 이렇게 여쭈었다. '우리 가운데에서 어느 지파가 제일 먼저 가나안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야 할까요 ?' 
삿1:2 그러자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유다 지파가 올라가 싸워라. 내가 이미 그 땅을 유다 지파의 손에 넘겨 주었다 !'
삿1:3 그때 유다 지파 사람들은 그들과 가장 가까운 시므온 지파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번 싸움에 우리 지파가 제일 먼저 제비에 뽑혔지만 우리 함께 올라갑시다. 다음 번 싸움에서 그대들의 지파가 제비 뽑혀 싸우러 올라갈 때는 우리도 함께 싸우러 가겠소' 그래서 시므온 지파 사람들은 유다 지파 사람들과 함께 싸우러 올라갔다. 
삿1:4 유다 지파 사람들이 싸우러 올라가자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베섹에서만 1만 명을 쳐죽였다. 
삿1:5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 연합군은 마침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 이김으로써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쳐죽였던 것이다. 
삿1:6 아도니 베섹은 그곳에서 도망을 쳤다. 그가 도망치는 것을 보고 유다와 시므온 지파 연합군은 그를 뒤쫓아가 사로잡아서는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잘라 버렸다. 
삿1:7 그러자 아도니 베섹이 괴로워하면서 '내가 전에 칠십 명이나 되는 왕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잘라 내고 내 상다리 밑에서 부스러기나 주워먹게 하였더니 이제 하나님께서 내가 한 짓을 그대로 내게 갚으시는구나 !' 하고 한탄하였다. 아도니 베섹은 예루살렘으로 끌려가 거기서 죽었다.
삿1:8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정복하다] 유다 지파 사람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그 성읍을 정복하고는 그곳 주민들을 칼로 쳐죽이고 성에 불을 질렀다. 
삿1:9 그런 뒤에 다시 내려가 산악지대와 남부 지역과 저지대 등 유다 온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과 싸웠다. 
삿1:10 그러고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는 헤브론으로 쳐들어갔다. 이 헤브론을 옛날에는 기럇아르바라고 불렀다. 그곳에서는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 부족을 쳐죽였다.
삿1:11 [드빌을 정복하다] 또 유다 지파 사람들은 거기서 드빌에 사는 주민들을 치러 갔다. 드빌의 옛 이름은 기럇세벨이었다. 
삿1:12 거기서 갈렙은 이렇게 공언하였다. '누구든지 기럇세벨에 올라가 그곳을 점령하는 사람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 
삿1:13 그러자 그나스의 아들이자 갈렙의 조카인 ㄱ) 옷니엘이 기럇세벨로 올라가 그 성읍을 점령하였다. 그래서 갈렙은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ㄱ. 옷니엘이 갈렙의 아우일 수도 있다)
삿1:14 악사가 옷니엘과 혼인을 올리던 날이었다. 악사는 옷니엘과 함께 나귀를 타고 시집으로 떠날 차비를 하면서 말하기를 '우리 몫으로 아버지한테 밭뙈기라도 달라고 합시다.' 하면서 나귀에서 내렸다. 그러자 갈렙이 딸 악사에게 물었다. '악사야, 무슨 일로 그러니 ?'
삿1:15 악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버지 ! 저를 남쪽 땅으로 시집 보내면서 아무런 예물도 주시지 않을 셈인가요 ? 샘이라도 하나 주세요' 그러자 갈렙은 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예물로 내주었다.
삿1:16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승리] 모세 장인의 후손인 겐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과 함께 종려나무가 무성하게 우거져 있는 성읍인 ㄱ) 여리고에서 올라와 아랏 남방에 있는 유다 빈들에 이르러 그곳 주민들과 어울려 살았다. (ㄱ. 사해 남부에 있는 '다말'일 수도 있다)
삿1:17 그런데 유다 지파 사람들이 그들과 가까운 사이인 시므온 지파 사람들과 함께 올라가 스밧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을 쳐죽이고 그곳을 완전히 섬멸하였다. 그래서 그 성읍을 ㄴ) 호르마라고 부른다. (ㄴ. '파멸''분쇄'라는 뜻이다)
삿1:18 유다 지파 사람들은 또 가사와 그 주변 마을과 아스글론과 그 주변 마을과 에그론과 그 주변 마을을 점령하였다. 
삿1:19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그들은 산악지대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평원지대는 차지하지 못하였다. 평원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철병거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삿1:20 모세가 지시한 대로 헤브론은 갈렙이 차지하였다. 갈렙은 헤브론에서 아낙의 세 아들을 조상으로 두고 있는 부족들을 몰아내었다. 
삿1:21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자리잡아 살고 있는 여부스 사람들을 몰아내지 못하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부스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베냐민 지파 사람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다.
삿1:22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승리] 요셉 집안 사람들도 벧엘을 치러 올라갔는데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다. 
삿1:23 요셉 집안 사람들은 정탐꾼을 보내어 옛날에는 루스라고 불렀던 벧엘의 사정을 몰래 살펴보게 하였다. 
삿1:24 정탐꾼들이 벧엘로 다가가 몰래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성에서 어떤 사람이 밖으로 나오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정탐꾼들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 '이 성읍으로 몰래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어디냐 ?' 고 물었다. 그 길을 알려 주면 그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겠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삿1:25 그러자 그 사람은 성으로 몰래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들이 성읍으로 들어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칼로 쳐죽였으나 길을 알려 준 그 사람과 그의 가문 사람들은 살려 주었다. 
삿1:26 그 사람은 나중에 헷 사람들이 자리잡아 살고 있던 땅으로 가서 그곳에 성을 세우고 그 이름을 루스라고 붙였다. 그런 까닭에 오늘날까지도 그곳을 루스라고 부른다.
삿1:27 [몰아내지 못한 사람들] 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벧스안과 거기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 다아낙과 거기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 돌과 거기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 이블르암과 거기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 므깃도와 거기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몰아내지 못하여 가나안 사람들은 그 일대에서 그대로 머물러 살았다.
삿1:28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힘이 점점 세어지자 그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다. 그렇지만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그들을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하였다. 
삿1:29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은 게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게셀에서도 가나안 사람들이 에브라임 지파와 함께 살게 되었다. 
삿1:30 스불론 지파 사람들은 기드론과 나할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몰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스불론 지파 사람들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에게 강제노동을 시켰다. 
삿1:31 아셀 지파 사람들은 악고와 시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몰아내지 못하였다. 또한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몰아내지 못하였다.
삿1:32 아셀 지파 사람들은 이 가나안 원주민들을 몰아내지 못한 까닭에 그들과 어울려 살았다.
삿1:33 납달리 지파의 사람들은 벧세메스 사람들과 벧아낫 사람들을 몰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 지역 원주민인 가나안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벧세메스와 벧아낫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다. 
삿1:34 아모리 사람들은 단 지파를 산악지대로 밀어 붙여 평원지대로는 내려올 생각조차 못하게 하였다. 
삿1:35 그래서 아모리 사람은 헤레스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서 계속해서 살았지만 요셉 집안 사람들의 기세에 눌려 강제 노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삿1:36 아모리 사람이 살던 지역은 아그랍빔 비탈부터 셀라를 거쳐 그 위쪽이었다.
삿2:1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나타남]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내가 일찍이 너희 선조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그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왔다. 또한 나는 너희와 맺은 계약을 영원히 깨뜨리지도 않겠다고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였다. 
삿2:2 그래서 나는 너희에게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 어떤 형태로든 계약을 맺지도 말고, 그들이 자신들의 신을 섬기려고 세워 놓은 제단까지 헐어 버리라고 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느냐 ? 
삿2:3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으려 하니 내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한다. 나는 결단코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않으리라. 따라서 그들은 앞으로 너희의 옆구리를 쿡쿡 찔러 대는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며, 그들이 섬기는 신은 너희를 넘어뜨리는 올가미가 될 것이다.'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삿2:4 온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러한 말씀을 전하자 그들 모두가 목청을 높여 울었다.
삿2:5 온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소리 높여 울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곳을 ㄱ) 보김이라고 불렀다. 온 백성은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ㄱ. '우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삿2:6 [여호수아가 죽다]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돌아가라고 이르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자 자기들에게 유산으로 돌아온 땅으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살았다. 
삿2:7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를 잘 섬겼다. 또한 여호수아가 죽은 뒤에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베푸신 큰 일을 직접 목격한 이스라엘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호와를 잘 섬겼다. 
삿2:8 여호와의 종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110년을 살고 죽었다. 
삿2:9 사람들은 여호수아의 유산인 에브라임 산악지대 가아스산 북쪽 딤낫헤레스에 여호수아를 묻었다. 
삿2:10 세월이 흘러 여호수아와 같은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다 세상을 뜨자 그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베푸신 크나큰 일들도 기억하지 못하였다.
삿2:11 [여호와께 등돌리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바라보고 계시는데도 못된 짓만 일삼으면서 바알을 섬겼다. 
삿2:12 그들은 애굽 땅에서 자기 조상들을 이끌어 내신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이웃 주민이 섬기는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섬겨 여호와를 무척 진노케 하였다. 
삿2:13 다시 말해서 그들이 여호와를 저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긴 까닭에 
삿2:14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노략질을 일삼는 자들에게 이스라엘을 넘겨 주셨고, 그들은 이스라엘을 마구 짓밟았다. 또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삼지사방에 살고 있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이스라엘은 원수들을 당해 낼 수가 없었다. 
삿2:15 이렇게 이스라엘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여호와께서 몸소 이스라엘을 내리치셨다. 이 모든 일이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셨던 대로 되었다. 그런 까닭에 이스라엘은 말할 수 없이 고통을 당해야만 하였다. 
삿2:16 그래도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바라보시고는 측은한 마음이 들어 사사를 세우셔서 갑자기 나타나 재산을 약탈해 가곤 하는 자들을 막아내게 하셨다. 
삿2:17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사사들의 말도 듣지 않았다. 오히려 여호와께 등돌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 그들에게 절하며 섬겼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따르며 그분을 잘 섬겼던 조상들과는 달리 여호와를 저버리고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삿2:18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이끌어 갈 사사들을 세우실 때마다 몸소 그 사사들과 함께 하셨다. 그래서 사사들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원수들이 쳐들어와도 이스라엘은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 원수들이 쳐들어와 이스라엘을 짓밟으려 할 때마다 그들이 여호와께 울부짖어 여호와께서 생각을 바꾸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도 사사들이 살아 있을 때뿐이었다. 
삿2:19 사사들이 죽고 난 뒤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어 하나님께 등돌리고 그 조상들보다도 더 못된 짓만을 일삼았다. 곧 다른 신들을 따라가 절하고 그 신들을 자기들의 신으로 섬겼다. 이렇게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악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삿2:20 급기야 여호와께서 화를 내시면서 이렇게 선언하셨다. '내가 예전에 그 선조들과 맺었던 계약을 이 백성이 깨버리는구나 ! 또한 내 말은 한마디도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다니 ! 
삿2:21 너희가 그렇게 행동하니 나도 여호수아가 미처 몰아내지 못하고 남겨 두었던 뭇 족속을 너희 앞에서 하나도 몰아내지 않으리라. 
삿2:22 그리고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떻게 하나 지켜볼 셈이다. 그 조상들이 나의 말을 잘 따르고 살았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정말로 내 말을 잘 들을지 두고 볼 참이다.'
삿2:23 여호수아를 시켜서 뭇 백성을 완전히 몰아내지 않고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이 섞여 살게 하신 까닭은 바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처신할지 지켜 보시려는 생각에서였다.
삿3:1 [그 땅에 남아 있는 뭇 백성들] 이스라엘이 가나안 사람들과 수없이 싸웠지만 이 싸움을 경험하지 못한 이스라엘 사람들도 있었다. 세월이 많이 흘렀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는 이 싸움을 경험하지 못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시험해 보실 생각으로 뭇 백성들을 그 땅에서 완전히 몰아내지 않으셨다. 또한 싸움 경험이 없는 그들에게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알려 주시려고 뭇 백성을 다 몰아내지 않으셨다. 이렇게 몰아내지 않아서 아직도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은 다음과 같다. 
삿3:2 (1절과 같음)
삿3:3 다섯 사람의 군주가 각각 다스리는 가사와 아스글론과 아스돗과 가드와 에그론에 살고 있는 블레셋 사람, 모든 가나안 사람, 시돈 사람, 바알 헤르몬산부터 하맛 어귀까지 레바논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히위 사람이 그들이다. 
삿3:4 여호와께서 이들을 완전히 몰아내시지 않고 그냥 두신 이유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처신하려는가 두고 보시려는 생각에서였다. 다시 말해서 과연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시켜서 그 선조들에게 내렸던 명령을 잘 지키나, 지키지 않나를 알아보시려는 까닭에서였다.
삿3:5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사람, 헷 사람,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과 함께 섞여 살다 보니 
삿3:6 이 사람들에게 서로 시집 가고 장가도 들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사람들이 섬기는 신까지 섬기게 되었다.
삿3:7 [사사 옷니엘]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지켜 보고 계시는데도 못된 짓만을 일삼았다. 자기들이 마땅히 섬겨야 할 하나님 여호와가 살아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가나안의 신들인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다. 
삿3:8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이러한 행동을 보시고 무척 진노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유브라데강과 티그리스강 유역을 다스리고 있는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넘겨 버리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8년 동안이나 구산 리사다임에게 짓눌려 살 수밖에 없었다. 
삿3:9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렇게 짓눌려 살면서 견디다못해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울부짖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건져내시려고 해방자 한 사람을 세우셨다. 그는 바로 갈렙의 막내 아우이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었다. 
삿3:10 여호와의 기운이 옷니엘을 휘감자 그는 이스라엘을 이끄는 사사가 되어 유브라데강과 티그리스강 유역을 다스리는 구산 리사다임과 싸우러 나갔다. 여호와께서 구산 리사다임을 옷니엘의 손에 붙이셨으므로 옷니엘이 그를 내리쳐 큰 승리를 거두었다. 
삿3:11 그 후 그나스의 아들인 사사 옷니엘이 숨을 거두기까지 그 땅에 40년 동안 평화가 깃들였다.
삿3:12 [사사 에훗] 이스라엘 사람들이 또 여호와께서 지켜보고 계시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못된 짓만을 일삼았다. 이렇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를 무시한 채 못된 짓을 계속하자 여호와께서는 모압 왕인 에글론의 세력을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치게 하셨다. 
삿3:13 에글론이 암몬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함께 조약을 맺고 연합군을 구성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쳐들어와 종려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성읍 여리고를 점령한 것이다. 
삿3:14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18년 동안이나 모압 왕 에글론에게 짓눌려 지낼 수밖에 없었다. 
삿3:15 이스라엘 사람들이 견디다못해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건져내시려고 해방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우셨다. 베냐민 지파 사람인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 바로 그 사람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압 왕 에글론에게 자기들이 모은 조공을 갖다 바쳐 달라고 에훗에게 부탁하였다. 
삿3:16 조공을 바치러 가기 전 에훗은 길이가 한 자되고 양날이 날카롭게 서 있는 칼을 준비하여 오른쪽 허벅지 옷속에 감추었다. 
삿3:17 그러고 나서 모압 왕 에글론에게 조공을 바치러 들어갔다. 에글론은 몸이 매우 비대한 사람이었다. 
삿3:18 에훗은 조공을 바친 뒤에 그 공물을 메고 왔던 사람들을 돌려보냈다. 
삿3:19 그리고 그 자신도 길갈 부근에 돌을 조각하여 세워 놓은 우상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임금님께 은밀히 드릴 말씀이 있어서 다시 왔습니다.' 하고 에글론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에글론이 '모두들 물러가 있거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왕을 모시고 서 있던 신하들이 물러가자 
삿3:20 에훗은 왕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마침 에글론은 서늘한 다락방에 혼자 앉아 있었다. 에훗이 '임금님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왔습니다.' 하고 말하자 에글론이 의자에서 일어났다. 
삿3:21 그 순간 에훗은 왼손으로 오른쪽 허벅지 옷속에 숨겨 두었던 칼을 재빨리 꺼내어 왕의 몸을 찔렀다. 
삿3:22 얼마나 세게 찔렀던지 칼자루까지 칼날을 따라 들어가 칼끝이 왕의 등뒤까지 나왔다. 에훗이 칼을 그 몸에서 빼내지 않아서 기름이 칼에 엉겨 붙었다.
삿3:23 에훗은 다락방문을 걸어 잠그고 재빨리 밖으로 나왔다. 
삿3:24 에훗이 나간 뒤에 신하들이 올라가서 보니 다락방문이 잠겨 있었다. 신하들은 이것을 보고 '임금님께서 다락방 화장실에서 뒤를 보고 계시는구나 !' 하고 생각하였다. 
삿3:25 그래서 한참 동안 기다려 보았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윽고 신하들이 열쇠로 다락방 문을 열어 보자, 자기들이 모시고 있는 왕이 칼에 찔린 채 죽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삿3:26 한편 에훗은 신하들이 그렇게 지체하고 있는 동안 몸을 피하여 돌을 조각하여 세워 둔 우상이 있는 곳을 지나 스이라까지 갔다.
삿3:27 그리고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그곳에 이르러서는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나팔을 불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싸움터로 나가자고 몰려들어 에훗은 이 사람들을 이끌고 그 산악지대에서 내려갔다. 
삿3:28 에훗이 그 무리에게 이렇게 외쳤다.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 우리의 원수인 모압 녀석들을 우리 손에 넘겨 주셨다.' 무리가 에훗을 따라 내려가서 모압 땅 맞은편 요단강 나루터를 장악하여 한 사람도 강을 건너지 못하게 하였다.
삿3:29 그날 이스라엘은 모압 군인들을 1만 명쯤 죽였는데, 그들 가운데 단 한 사람도 도망치지 못하였다. 
삿3:30 이스라엘이 모압 사람들과 싸워 이긴 뒤 그 땅에는 40년 동안 평화가 깃들였다.
삿3:31 [사사 삼갈] 에훗이 죽은 뒤 아낫의 아들 삼갈이 이스라엘을 이끄는 사사가 되었다. 삼갈은 소를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건져내었다.
삿4:1 [여인을 통한 승리] 에훗이 죽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지켜 보고 계시는데도 계속해서 못된 짓만을 일삼았다. 
삿4:2 그러자 여호와께서 하솔을 수도로 정하고 인근 지역을 다스리던 가나안 왕 야빈에게 이스라엘을 팔아 넘기셨다. 이 당시 가나안 왕 야빈의 밑에서 군대 사령관 노릇을 하던 사람은 하로셋에 살던 시스라였다. 
삿4:3 야빈왕은 900대나 되는 철병거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20년 동안이나 심하게 억압하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울부짖었다. 
삿4:4 이때에는 랍비돗의 아내인 여자 예언자 드보라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사사 노릇을 하고 있었다. 
삿4:5 드보라는 에브라임의 산악지대 라마와 벧엘 사이에 있는 곳, 자기 이름을 따서 지은 드보라라고 하는 종려나무 아래에 가서 앉아 있곤 하였는데, 그때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판결받을 사건을 그녀에게 가지고 와서 해결하였다. 
삿4:6 어느날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납달리 지파 사람들의 지역에 딸려 있는 게데스에 살고 있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불러 오게 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이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이같이 명령을 내리셨소. '너는 납달리 지파 사람과 스불론 지파 사람 일만 명을 이끌고 다볼산으로 올라가라. 
삿4:7 내가 야빈을 섬기고 있는 군대 사령관 시스라와 그가 거느리고 있는 병거 부대와 그 군대를 기손강으로 이끌어 내리라.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삿4:8 그러자 바락이 대답하기를 '드보라님께서 같이 가신다면 저도 가겠습니다. 그렇지만 만일 같이 가지 않으시겠다면 저도 가지 않겠습니다.' 하였다. 
삿4:9 드보라가 말을 되받았다. '좋소. 내가 꼭 그대하고 함께 가겠소. 하지만 분명히 알아 두어야 할 사실이 하나 있소. 우리가 이번 싸움에서 분명히 승리를 거둘 터인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영광은 그대에게 돌아가지 않고 내게 돌아온다는 사실이오. 여호와께서 이미 시스라를 내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이오' 이렇게 해서 드보라와 바락은 함께 게데스로 갔다. 
삿4:10 바락은 납달리 지파 사람과 스불론 지파 사람들을 게데스로 집결시켰다. 1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바락을 뒤따라 다볼산으로 올라가서 드보라도 그들과 함께 올라갔다. 
삿4:11 겐 사람은 모세의 장인이었던 호밥의 후손들이었다. 그런데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일가붙이들과 함께 살던 곳을 떠나서 이사하여 게데스 부근 사아난님 가까이에 있는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까지 옮겨 오게 되었다. 헤벨은 그곳에 자리잡고 살았다.
삿4: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군대를 이끌고 다볼산으로 올라갔다는 말을 전해 들은 시스라는 
삿4:13 병거가 900대나 되는 병거 부대와 그밖에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군병력을 모두 하로셋에서 기혼강으로 집결시켰다. 
삿4:14 시스라가 이렇게 움직이자 드보라가 바락에게 말하였다. '자, 그러면 우리도 행동을 개시합시다. 여호와께서 오늘 시스라와 그가 이끄는 군대를 모두 당신의 손에 넘겨 주셨소.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마시오. 분명한 것은 여호와께서 당신보다 앞장 서서 싸우신다는 사실아니오 ?' 그러자 바락이 힘을 얻어 군병력 1만 명을 이끌고 다볼산에서 계곡으로 달려갔다. 
삿4:15 여호와께서는 바락과 그가 이끄는 군대보다 앞장 서서 싸우셨는데, 시스라와 그가 이끄는 군대를 모조리 칼로 쳐죽이게 하셨다. 그러자 시스라는 너무 급한 나머지 자기가 타고 있던 병거에서 뛰어내려 도망 치기에 정신이 없었다. 
삿4:16 바락과 그 군대는 도망 치고 있는 시스라의 병거 부대와 그 군대를 하로셋까지 추격하여 모조리 쳐죽였다. 시스라가 이끄는 군대는 바락이 이끄는 민병대의 칼에 처참하게 쓰러져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삿4:17 [죽음을 맞이한 시스라] 재빨리 도망 친 시스라는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으로 뛰어 들어갔다. 시스라가 겐 사람인 헤벨 가문이 살고 있던 지역으로 도망 친 것은 헤벨 가문이 하솔왕 야빈과 친분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삿4:18 야엘은 시스라가 도망 쳐 왔다는 말을 듣고 시스라를 맞이하려고 밖으로 나갔다. 야엘이 그를 맞이하면서 '어르신네, 어서 오십시오. 잘 오셨습니다. 누추하지만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아무 염려하지 마세요' 하고 위로하자 시스라는 그의 장막으로 들어갔다. 야엘은 무서워 떨고 있는 그를 ㄱ) 이불로 덮어 주었다. (ㄱ. '휘장 뒤에 숨겨 주었다'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
삿4:19 '마실 물 좀 주시오. 무척 목이 마르오' 하고 시스라가 청하였다. 야엘은 젖을 넣어 두는 가죽부대를 열어 그의 목을 축이게 하고는 다시 이불을 덮어 주었다. 
삿4:20 그러자 시스라가 장막 앞에 서서 밖을 살펴보다가 '어떤 사람이 와서 여기에 싸움터에서 도망쳐 온 사람이 혹시 있느냐고 묻거든 여기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대답해 주시오' 라고 말하고는 너무나 피곤에 지친 나머지 깊이 잠들었다. 
삿4:21 헤벨의 아내 야엘은 '때는 이때다 !' 싶어 장막을 고정시켜 두었던 말뚝을 하나 뽑아 들고 망치를 가지고 와서는 깊이 잠들어 있는 시스라에게 살금살금 다가가서 뽑아 든 그 말뚝을 시스라의 관자놀이에 대고 망치로 힘껏 내리쳤다. 얼마나 힘껏 내리쳤던지 그 말뚝이 시스라의 머리를 꿰뚫고 땅바닥에 박히고 말았다. 시스라는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에 아무 소리도 못내고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삿4:22 이때 바락이 시스라를 뒤쫓아와 야엘이 살고 있는 장막까지 이르렀다. 야엘이 나가 그를 맞으며 '어서 오십시오, 장군님. 장군님께서 찾고 있는 사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일러주었다. 바락이 야엘을 따라 그녀의 장막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관자놀이에 말뚝이 박힌 채 죽어 있지 않은가 ! 
삿4:2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가나안 왕 야빈을 쓰러뜨리셨다. 
삿4:24 그 뒤 이스라엘 사람들은 힘을 합쳐 더욱더 가나안 왕 야빈을 내리눌러 결국에는 그 가나안 왕 야빈과 그를 따르는 세력들을 완전히 쓸어 버렸다.
삿5:1 [드보라의 승전가] 드보라는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던 날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과 함께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삿5:2 '이스라엘이 원수와 싸우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겨레가 한 마음으로, 이 전쟁을 내 일로 생각하여 다른 일 모두 제쳐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싸움터에 나갔다. 높이 높이 여호와를 드높이자.
삿5:3 너희 왕들아 ! 너희 ㄴ) 지배자들아 ! 너희는 내 말 좀 들어 보아라. 나는 이처럼 노래하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노래하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 노래 올리리라. (ㄴ. 군주)
삿5:4 여호와 우리 주님, 주께서 세일 산악지대에서 나오실 때 주께서 푸른 땅 에돔 들녘에서 우리에게로 나아오실 때 땅의 지축이 뒤흔들리고 하늘조차 휘몰아쳐 구름이 비를 쏟았습니다.
삿5:5 산이란 산마다 여호와 앞에서 흔들흔들거렸습니다. 저 시내산조차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삿5:6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살던 시대에도 야엘이 살던 시대에도 큰 길로 다니는 사람 하나도 없었지. 인적이 드문 오솔길만 찾아다녀야 하였지.
삿5:7 사람다운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어. 이스라엘 마을마을마다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지. 오 ! 드보라 ! 그대가 일어서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어머니 그대가 일어서기까지는
삿5:8 저마다 새로운 신들을 자기 신으로 모시다가 적군이 성문에 들이닥쳐 전쟁이 일어나도 이스라엘 4만 민병대 가운데에 방패 가진 사람 하나도 없었네. 창가진 사람 하나도 없었네. 나서서 싸우려고 무기 가진 자, 눈씻고 보아도 찾을 수 없었지. 
삿5:9 내 마음 이렇듯 기쁠 수 있을까 ? 이스라엘을 이끄는 민병대장들이여 ! 제 몸 돌보지 않고 겨레 이스라엘이 쓰러질까 염려스러워 있는 힘 다하여 싸움터로 뛰어나기는 용사들이여 ! 기뻐 어쩔 줄 모르는 이내 마음, 어찌하여 여호와를 드높이지 않으랴 !
삿5:10 흰 암나귀만 타고 다니는 자들아, 값비싼 돗자리만 깔고 사는 팔자 늘어진 자들아, 큰소리치며 대로를 활보하는 자들아 ! 너희는 한번 생각해 보아라.
삿5:11 들어 보아라, 저 소리를 샘물가마다 목자들이 몰려들어 기뻐 소리 지르지 않느냐 ? 여호와께서 거두신 승리를 소리쳐 노래 부르지 않느냐 ? 이스라엘을 이끌고 거두신 그 놀라운 승전보에 뛸 듯이 기뻐하며 노래 부르지 않느냐 ? 이스라엘 마을마을마다 여호와를 섬기는 겨레가 기뻐 날뛰며 마을밖으로 뛰쳐 나오는구나.
삿5:12 드보라여 ! 깨소서, 일어나소서. 일어나소서, 일어나소서. 어찌 우리가 소리쳐 기쁜 노래 부르지 않으리오. 바락이여 ! 떨치고 일어나소서.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어서 서둘러 그대가 사로잡은 포로들을 끌고 가소서.
삿5:13 그때에 남아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지도자들을 따라나섰네. 여호와의 백성이 모두 다 용사가 되어 여호와 편에 서서 싸우러 나섰네.
삿5:14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계곡으로 뛰어 내려가고 그 뒤를 따라나서는 이들은 베냐민 지파, 마길에서 군사령관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서 지휘봉을 거머쥔 이들이 내려왔네.
삿5:15 잇사갈의 지휘관들이 드보라와 한편이 되었네. 그래, 잇사갈이 드보라편에 선 것처럼 바락도 드보라편에 섰지. 계곡을 향하여 폭풍처럼 내달렸던 이 전사들 ! 하나 르우벤 지파는 입씨름만 벌이고 있을뿐 싸우러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말았네.
삿5:16 어찌하여 양떼 틈에 끼여 앉아 우물쭈물거리는가 ? 어찌하여 주저앉아 목동이 불어 대는 피리 소리에 취해만 있는가 ? 답답한 르우벤 지파는 입씨름만 벌이고 있을뿐 싸우러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춤거리고만 앉아 있지. 
삿5:17 길르앗 지파는 요단강 건너편에서 건너올 생각조차 못하고 단 지파 사람들은 남의 나라 배나 타고 다니며 장사나 하고 있지. 아셀 지파는 해안가에 자리잡고 눌러 앉아 움직일 생각일랑 아예 뒷전으로 밀어 두고 있을뿐
삿5:18 하나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혼신의 힘으로 목숨까지 내걸고 싸움터에서 싸웠다.
삿5:19 왕들이 몰려들어 싸움을 벌이는구나. 가나안을 지배하는 여러 왕들이 므깃도 물가 다아낙에서 있는 힘 다하여 싸워 봤지만 생기는 것 아무것도 없는 허망한 싸움이었을뿐
삿5:20 별들도 하늘에서 싸우는구나. 시시각각 자리를 옮겨 나가듯 하늘의 별들도 시스라에 대항하여 싸움을 벌였다.
삿5:21 기손 시내가 흘러 넘쳐 저 무리를 휩쓸었다. 기손 시내에 큰물이 나서.  가자, 가서 저 원수를 향해 있는 힘 다하여 짓밟자.
삿5:22 아, 군마가 질풍같이 내달려오는구나. 그 말발굽 소리에 온 땅이 흔들흔들.
삿5:23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이르시는 말씀. 메로스야, 저주받아라. 이 망할 것들아, 저주받아라. 여호와를 도우러 나오지도 않는구나. 여호와를 도우러 용사들과 함께 나오지도 않는구나.
삿5:24 여인 야엘이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여, 복을 받아라. 집안에 처박혀 지내는 다른 여인네들보다도 더 복을 받아라.
삿5:25 적장 시스라가 물좀 달라고 애원하였을 때 우유를 물 대신 주고는 값비싼 그릇에 우유를 갖다주고는 
삿5: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뽑아들고 오른손으로 장인들이나 쓰곤 하는 망치를 거머쥐고 그 망치로 시스라의 머리통을 꿰뚫어 머리의 관자놀이 꿰뚫어
삿5:27 시스라가 야엘의 발밑에서 꿈틀거리고 죽었다네. 그녀의 발아래에서 꿈틀거리고 죽어 갔다네. 바로 그 자리에서 옴쭉달싹도 못하고 죽어 엎드러졌다네.
삿5:28 시스라의 어미는 말할 수 없이 걱정되어 창밖을 내다보며 중얼거렸겠지. 창살틈으로 소리도 쳤겠지. 어찌 그리도 더디냐 ? 날쌘 병거가 이리도 늦느냐 ? 바람같이 날랜 병거 바퀴가 이리도 애타게 더디 구르냐 ?
삿5:29 그 어미의 몸종들 가운데서 그래도 지혜 있다는 것이 혼잣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렸겠지.
삿5:30 그 날랜 군사들이 어찌 약탈한 것들을 하나도 챙기지 못하였으랴 ! 어찌 그 약탈물을 나누지 않았으랴 ! 용사하나에 여자하나씩 또는 둘씩, 시스라 제 몫으로는 값비싼 비단옷, 말할 수 없이 값진 비단옷 챙겼겠지. 우리 아낙들에게 나눠 줄 갖가지 아롱다롱 수놓은 구하기 힘든 목도리를 챙겼겠지.
삿5:31 이렇듯 여호와여, 주님의 원수들은 거꾸러뜨리시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여 따르는 이들, 밝은 새 아침 동녘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힘차게 뻗어 나가게 하소서' 그 뒤 그 땅에는 40년 동안 평화가 깃들였다.
삿6:1 [이스라엘을 미디안에 넘기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또 여호와께서 지켜보고 계시는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못된 짓만 일삼았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7년 동안 이스라엘을 미디안 사람들의 손에 넘겨 고통당하게 하셨다. 
삿6:2 미디안 사람들이 어찌나 이스라엘 사람들을 억압하였던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산속에다 굴을 파거나 산성을 만들어 미디안 사람들을 피해 살기도 하였다. 
삿6:3 이스라엘 사람들이 밭에다 씨를 뿌리는 때가 되면 미디안 사람이 아말렉 사람이나 동쪽의 사막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올라와서 
삿6:4 진을 치고는 가사에 이르기까지 온 들판을 못쓰게 망쳐 놓았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양 떼나 소 떼나 나귀 떼까지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빼앗아 가곤 하였다. 
삿6:5 이들은 자기들이 기르는 가축 떼와 천막까지 가지고 메뚜기 떼가 새까맣게 밀려오는 것처럼 몰려들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건 낙타건 할 것 없이 엄청나게 밀려 들어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을 모조리 황폐하게 만들었다. 
삿6:6 이렇게 미디안 사람들이 몰려와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약탈하였다. 어찌나 그 약탈 행각이 심했던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또다시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울부짖었다. 
삿6:7 이스라엘이 이렇게 여호와께 울부짖자 
삿6:8 여호와께서도 마음 아파하시면서 예언자 한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이르셨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었고, 또 지긋지긋하게 고생하며 노예살이하던 그 땅에서 너희를 해방시켰다. 
삿6:9 다시 말해서 나는 너희를 못살게 굴던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또 너희들을 입도 벙긋하지 못하게 짓누르며 착취하던 못된 것들의 손아귀에서 온전히 해방시켰다. 뿐만 아니라 너희 앞에서 그 못된 것들을 몰아내고 너희에게 그 땅을 주었다.
삿6:10 그리고 너희에게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아모리 사람들이 사는 땅에서 함께 산다고 해서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그들과 함께 섬겨서는 안 된다고 똑똑히 말해 두었다.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아예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삿6:11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시다]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아 있었다. 오브라는 아비에셀의 후손인 요아스라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마을이다. 마침 요아스의 아들인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포도주 짜는 틀에서 몰래 밀이삭을 떨고 있었는데, 
삿6:12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기드온 앞에 나타나 '용감하고 씩씩한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하고 말을 건넸다.
삿6:13 그러자 기드온이 말을 받았다. '내 주여, 만일 여호와께서 전정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어찌하여 우리가 이토록 고통을 당해야만 합니까 ? 일찍이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 놀라운 이적을 행하셨다는 말을 우리 조상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들었습니다만 그때 여호와께서 베푸셨던 그 놀라운 이적은 지금 다 어디로 갔습니까 ?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 넘기신 것이 아닙니까 ?' 
삿6:14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기드온아, 너는 힘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라. 아무 걱정 말고 어서 가서 너의 동족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압제에서 해방시켜라. 내가 너를 지금 보낸다.'
삿6:15 기드온이 '하지만 제가 감히 어떻게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수 있습니까 ? 저희 가문은 므낫세 지파 가운데에서도 가장 힘없는 가문인데다가 저 역시 우리 집안에서도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하고 대답하자 
삿6:1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와 꼭 함께 하겠다. 아무 걱정 말아라. 너는 미디안 사람을 단숨에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삿6:17 기드온이 대답하였다. '주께서 그토록 저를 잘 보셨다면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주님이라는 증거를 제게 보여주십시오. 
삿6:18 제가 주께 드릴 예물을 가지러 갔다오겠습니다. 그러니 그때까지는 이곳을 떠나지 마시고 꼭 저를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마 어서 다녀오거라.'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삿6:19 기드온이 집으로 가서 염소새끼 한마리를 마련하고 가루 2.2리터로 누룩 넣지 않은 떡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염소 새끼를 잡은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그릇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그에게 갖다드렸다. 
삿6:20 그랬더니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말하였다. '가져온 염소 고기와 누룩 넣지 않은 떡을 이 바위 위에 올려놓아라. 그리고 국을 그 위에 부어라.' 기드온은 그가 말한 대로 하였다. 
삿6:21 그러자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손에 잡고 있는 지팡이를 내밀어 그 끝을 고기와 누룩 넣지 않은 떡에 대자 바위에 불이 붙어 그 고기와 누룩 넣지 않은 떡을 살랐다. 그러는 사이에 하나님의 심부름꾼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삿6:22 그제야 기드온은 그가 여호와의 심부름꾼인 줄을 깨닫고 '주님, 제가 감히 주님의 심부름꾼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군요'
삿6:23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말아라. 너와 나는 이렇듯 가깝지 않느냐 ? 네가 나를 보았다고 해서 죽지는 않을 것이다.'
삿6:24 그래서 기드온은 그곳에 제단을 쌓아 여호와께 바치고 그곳을 ㄱ) 여호와살롬이라고 불렀다. 그 제단은 오늘날까지도 아비에셀의 후손에게 딸려 있는 오브라에 남아 있다. (ㄱ. '여호와는 평화'라는 뜻이다)
삿6:25 [깨어진 우상 제단] 그날 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셨다. '네 아비가 기르는 살진 소, 곧 칠 년된 소 한 마리를 산꼭대기로 끌고 가서 네 아비가 쌓아 놓은 바알 제단을 헐어 버리고 그 제단 옆에 세워 놓은 아세라상도 찍어 버려라.
삿6:26 그런 다음 그 옆에다가 네 하나님 나 여호와에게 제물을 바칠 단을 돌로 차곡차곡 쌓아 올려라. 끌고 온 수소를 잡아서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번제를 드릴 때에는 네가 찍어 버린 아세라상의 나무를 불태워 올려야 한다.'
삿6:27 기드온은 자기 일을 거들 사람 10명을 데리고 올라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였다. 그런데 기드온이 이렇게 여호와의 말씀대로 실천한 때는 낮이 아니라 밤이었다. 남이 알아볼 수 없는 밤에 그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기드온이 자기 아버지뿐만 아니라 자기 가문 사람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삿6:28 다음날 아침 마을 사람들이 일찍 일어나보니 바알 제단이 허물어져 있고 그 옆에 세워 두었던 아세라상도 찍혀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단이 세워져 있는데, 그 위에 제물까지 드렸던 흔적이 남아있는게 아닌가 ! 
삿6:29 그것을 바라보고 마을 사람들이 서로 수군대기를 도대체 어느 녀석이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고 하면서 조사를 해본 결과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그렇게 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삿6:30 마을 사람들이 요아스의 집으로 몰려와서 '당신 아들을 끌어내시오. 당신 아들이 바알 제단을 허물어 버리고 그 곁에 세워 두었던 아세라상까지 찍어 버렸소. 그러니 당신 아들을 우리 손으로 죽여야 하겠소'
삿6:31 요아스는 자기 집에 몰려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소리쳤다. '당신네들이 바알의 편에 서서 입씨름이라도 하겠다는 말이오 ? 아니, 그래, 당신들이 바알을 구해 내기라도 하겠단 말이오 ? 그렇게 열만 올리지 말고 바알을 편들어 입씨름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나서 보시오. 그런 사람은 오늘 아침 죽음을 면치 못할 테니 그리 아시오. 바알이 진정한 신이라면 그 단이 허물어져 버렸을지라도 스스로 나타나 기드온을 죽이든지 할 것 아니겠소 ?' 
삿6:32 그날 사람들은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고 불렀다. 기드온이 바알 제단을 헐어 버렸기 때문에 바알이 그와 맞설 것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
삿6:33 [표적을 구하는 기드온] 미디안 사람, 아말렉 사람, 동쪽 사막에 사는 사람이 요단강을 건너와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쳤다. 
삿6:34 여호와의 ㄱ) 숨결이 기드온을 휘감자 기드온은 전쟁터로 싸우러 나가자는 뜻으로 나팔을 불어 댔다. 그러자 아비에셀 가문 사람들이 모두 나와 기드온을 따라나섰다. 
삿6:35 기드온이 또 사람들을 므낫세 지파 사람들에게 보내자 그들도 모두 기드온을 따라 나섰다. 또한 아셀 지파와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에도 사람을 보내자 그들도 역시 올라와서 기꺼이 기드온을 따라나섰다. 
삿6: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주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제가 이스라엘을 구해 내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말입니다. 
삿6:37 주님, 보십시오. 제가 양털 한 뭉치를 가져다가 타작마당에 두겠습니다. 그래서 이 양털뭉치에만 이슬이 내리고 주변 마당에는 이슬이 내리지 않는다면 우리가 나가 싸워 저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이스라엘을 구해 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믿겠습니다.'
삿6:38 그랬더니 정말 기드온이 하나님께 요청한 대로 되었다.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 일어나 타작마당에 두었던 그 양털뭉치를 가져다가 이슬을 짜보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게 고였다. 
삿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었다. '주님, 제가 또 여쭙는다고 해서 제발 화내지 마십시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는 양털뭉치에는 이슬이 내리지 말게 하시고 타작마당에만 이슬이 내리게 해주십시오' 
삿6:40 그러자 기드온이 요청한대로 되었다. 곧 하나님께서 양털뭉치에는 이슬을 내리지 않아 말라 있고 타작마당 여기저기에만 이슬이 내려 젖어 있었다.
삿7:1 [너무 많은 이스라엘 군인들] 여룹바알이라고도 부르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민병대가 모두 아침 일찍 일어나 하롯 샘 부근에 진을 쳤다. 미디안 진영은 이스라엘 진영의 북쪽, 즉 모레산 앞 골짜기에 있었다. 
삿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셨다. '기드온아 ! 너를 따르는 민병대가 너무 많다. 그래서 내가 미디안 사람을 그 민병대의 손에 넘겨 주지 않겠다. 만일 내가 미디안 사람을 너희 민병대의 손에 넘겨준다면 이스라엘 민병대가 이길 것이 뻔하지 않느냐 ? 그러면 자기들이 싸움을 잘해서 이긴 줄 알고 하늘 무서운 줄도 모를 것이 아니냐 ? 
삿7:3 그러니 이제 너는 민병대에게 자세히 일러주어라. 누구든지 싸움터에 나가 싸우기가 두려운 사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좋으니 길르앗산에서 내려가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하여라.' 그러자 집으로 돌아간 사람이 2만 2천명이나 되었고, 남아 있는 사람이 1만 명이었다. 
삿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셨다. '아직도 민병대의 수가 너무 많다. 자, 이제 저 사람들을 데리고 물가로 내려가거라. 거기서 정말 싸움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가려내겠다. 만일 어느 사람이든지 내가 '이 사람은 너를 따라가 싸워도 좋겠다' 고 하면 따라가게 하고, 또 내가 누구든지 '이 사람은 너를 따라가서 싸울 수가 없겠구나' 하고 일러주면 그 사람은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삿7:5 그래서 기드온은 민병대를 이끌고 물가로 내려갔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렇게 일러주셨다. '모두 물을 먹게 하여라. 그래서 개처럼 물을 혀로 핥는 사람은 따로 세워 두어라. 또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는 사람도 따로 세워 두어라.' 
삿7:6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사람들이 어떻게 물을 먹는가 하고 보았더니 손으로 물을 한움큼 쥐고 입으로 핥아 먹는 사람은 300명이고 그 밖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먹었다. 
삿7:7 그러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물을 손으로 움켜 쥐고 핥아 먹은 사람 300명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리라. 그들이 너희를 구해 내리라. 남은 사람들은 모두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여라'
삿7:8 기드온은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자기 집으로 돌려보내고 가려 뽑은 300명만 남아 있게 하였다. 이 300명은 집으로 되돌아간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식량과 신호용 나팔을 거두어들였다. [확실한 승전] 미디안 사람들은 그 아래 평원지대에 진을 치고 있었다. 
삿7:9 그날 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미디안의 진지로 내려가 보아라. 내가 이미 네 원수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다. 
삿7:10 '내가 이렇게 말하는데도 두려운 마음이 든다면 네 부하인 부라를 데리고 내려가 보아라. 
삿7:11 그래서 그들이 뭐라고 말을 하는지 엿들어 보아라. 그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듣고 나면 네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그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그들을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드온은 부하인 부라를 데리고 미디안 군대가 진치고 있는 진지로 내려갔다. 
삿7:12 내려가 보니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쪽의 사막에서 온 사람이 진을 치고 있는데, 마치 메뚜기 떼가 온 땅을 뒤덮고 있는 것처럼 넓은 평원을 뒤덮고 있는게 아닌가 ! 또 낙타 떼도 얼마나 많은지 바닷가에 널려 있는 모래알처럼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었다.
삿7:13 어쨌든 기드온은 미디안 진영을 지키고 있는 초소 부근으로 가까이 다가갔는데, 그곳을 지키고 서 있던 두 사람이 서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이보게, 내가 엊저녁에 꿈을 꾸었다네' '그래, 무슨 꿈인가 ?' '글쎄, 꿈에 말이지 보리떡 한 덩어리가 산에서 우리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오는 게 아닌가 ! 그런데 어떤 천막 가까이로 굴러 들어오더니만 그 천막을 내리덮쳐 와르르 무너뜨리는 게 아닌가 !'
삿7:14 그러자 그 말을 듣고 있던 동료가 이렇게 해몽하였다. '그래, 그 꿈은 다른 꿈이 아닐세.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이들 기드온이란 자의 칼날을 말하는 것일세. 우리는 이제 싸움에서 졌네. 신이 우리 미디안 군대와 그 밖의 모든 군대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셨군 그래'
삿7:15 [기드온을 돕는 하나님] 기드온은 미디안 보초들이 주고 받던 꿈이야기와 그 해몽을 듣고 나자 꿇어 엎드려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고 이스라엘 진지로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큰소리로 외쳤다. '자, 쳐들어가자. 하나님께서 우리 원수 미디안 군대를 이미 우리 손에 넘겨 주셨다. 이 싸움은 이미 우리가 이긴 싸움이다.' 
삿7:16 기드온은 가려 뽑은 300명 민병대를 세 부대로 나누었다. 그러고나서 각 사람에게 신호용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게 하였다. 그 빈 항아리 속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는
삿7:17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자, 이제부터 우리가 모두 저 원수들의 진지로 내려가 그 진지를 완전히 에워싸자. 각 부대가 각자 위치대로 다가간 다음에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유의해서 보아야 한다. 내가 먼저 신호를 보낼 테니 내가 하는 대로만 따라 하여라. 
삿7:18 다시 한 번 말해 둔다. 나와 나를 따르는 부대에서 먼저 신호용 나팔을 불면 너희 각부대도 저 원수들의 진지 사변에서 그 나팔을 불어라. 그러고는 이렇게 소리 질러라. '여호와를 위하여 ! 기드온을 위하여 !'
삿7:19 기드온은 한밤중에 자기에게 딸린 민병대 100명을 거느리고 미디안군 진지 가까이로 다가갔다. 미디안군이 막 보초를 교대하는 시간이었다. 기드온 부대는 나팔을 불고 손에 들고 있던 항아리를 깨뜨렸다. 
삿7:20 기드온 부대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나머지 두 부대도 나팔을 불고 손에 들고 있던 항아리를 모두 깨뜨렸다. 곧 왼손에는 횃불을 들고 오른손으로는 나팔을 불며 '여호와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자, 싸우러 나가자' 하고 외쳤다. 
삿7:21 이스라엘 민병대는 각자 자기에게 맡겨진 위치에 서서 적군의 진지 외곽을 에워쌌다. 이스라엘 민병대 300명은 일제히 나팔을 불었다. 그때 여호와께서 미디안 연합군 진영에 있던 군인들을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저희끼리 서로 칼로 찌르기도 하고 또 아우성 치며 도망 가기도 하였다. 결국 미디안 연합군은 스레라 쪽으로 도주해서 벧싯다에 이르고 답밧 쪽으로 도주해서 아벨므홀라와 시냇가에 이르렀다.
삿7:22 (21절과 같음)
삿7:23 [미디안군을 쫓는 에브라임] 납달리 지파와 아셀 지파와 므낫세 지파에서 불려 나온 이스라엘 민병대가 미디안 연합군을 뒤쫓았다. 
삿7:24 기드온이 에브라임 산악지역으로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소식을 전하였다. '에브라임 사람들이여, 어서 내려와서 도망치는 미디안 연합군들을 앞질러 그들의 퇴각로를 차단하시오. 벧바라에 이르기까지 요단강 나루터를 모두 막으시오' 이 말을 들은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은 모두 나와서 벧바라에 이르기까지 요단 개울을 지켰다. 
삿7:25 그들은 그렇게 지키고 있다가 미디안군의 두 장군인 ㄱ) 오렙과 ㄴ)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이라고 부르는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이라고 부르는 포도주틀에서 죽였다. 그런 뒤에도 에브라임 사람들은 계속 미디안군을 추격하였다. 이들은 미디안 두 장군의 머리를 잘라서 요단 개울 다른 편에 있던 기드온에게 가져갔다. (ㄱ. '까마귀'라는 뜻이다.  ㄴ. '이리'라는 뜻이다.)
삿8:1 그때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그대가 미디안과 싸우러 나갈 때 우리 지파 사람들은 부르지도 않다니 어찌 그럴 수 있소 ?' 우리를 그렇게 우습게 여길 수 있단 말이오 ?'하고 항의를 하자
삿8:2 기드온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들이 거둔 승리가 어찌 우리가 거둔 것에 비교될 수 있겠소 ? 당신들은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더 달지 않느냐'라는 격언도 들어 보지 못하였소 ? 
삿8:3 우리 하나님께서는 에브라임 지파인 당신들의 손에 미디안군의 장군 오렙과 스엡을 넘겨 주셨소. 그러니 우리가 지금까지 한 일이 어떻게 당신들이 한 일에 비교될 수 있겠소 ?' 기드온이 이렇게 대답을 하자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은 화를 누그러뜨렸다.
삿8:4 [기드온이 미디안군을 섬멸하다] 기드온은 300명 민병대를 이끌고 요단강을 건넜다. 그들은 쉬지 않고 미디안군을 쫓아가느라 무척 지쳐 있었지만 별다른 불평없이 기드온을 따랐다. 
삿8:5 그들이 숙곳에 이르자 기드온은 그곳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청하였다. '우리 민병대가 먹을 만한 것 좀 주시오. 모두가 무척 굶주려 있소. 우리는 지금 미디안 사람들의 왕인 세바와 살문나를 뒤쫓는 길이오' 
삿8:6 그러자 숙곳 두령이 말을 되받았다. '우리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들에게 먹을 것을 준단 말이오 ? 당신들이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기라도 하였단 말이오 ?' 
삿8:7 그러자 기드온이 말하였다. '좋소. 여호와께서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셔서 그들을 사로잡는 날, 내가 돌아와 들가시와 찔레로 당신들의 살을 찢어 놓겠소' 
삿8:8 그러고는 기드온은 민병대를 이끌고 브누엘로 올라갔다. 거기서 브누엘 사람들에게 먹을 만한 것을 달라고 하자 그들 역시 숙곳 사람들과 똑같이 대꾸하였다.
삿8:9 그래서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승리하고 돌아올 때 너희들이 세워 놓은 저 망대를 반드시 허물어뜨리겠다' 
삿8:10 이즈음에 세바와 살문나는 그 부대를 이끌고 갈골에 진을 치고 있었다. 동쪽에서 올라왔던 이 침략자들은 12만 명의 전사자를 내고 겨우 1만 5천 명쯤 되는 군인들만이 살아남아 그 곳에 진을 치고 있었다. 
삿8:11 이 침략자들이 겨우 안도의 한숨을 돌리고 있는 사이에 기드온은 민병대를 이끌고 노바와 욕브하 동쪽으로 나 있는 사막 외각길을 따라 올라가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삿8:12 이렇게 기드온 민병대가 급습을 하자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는 정신 없이 도망을 쳤다. 기드온은 도망치는 세바와 살문나를 뒤쫓아가서 사로잡고 그들을 따르던 침략군들을 모두 쳐죽였다.
삿8:13 [기드온이 앙갚음하다]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침략군을 쳐부수고 헤레스 비탈을 넘어 돌아오다가 숙곳에 사는 젊은이 한 사람을 붙잡아 숙곳 두령과 장로들의 이름을 대라고 다그치자 그가 숙곳 두령과 장로 4명의 이름을 적어 주었다. 
삿8:14 (13절과 같음)
삿8:15 기드온은 숙곳에 이르러 그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전에 너희는 내게 '너희가 세바와 살문나라도 사로잡았단 말이냐 ? 그렇지도 못한 주제에 민병대가 모두 지쳐 있다고 해서 우리에게 밥좀 먹게 해달라고 하다니 !' 하면서 우롱하였다. 자, 여기 보아라 ! 세바와 살문나를 우리가 사로잡지 않았느냐 ?'
삿8:16 기드온은 그 마을 장로들을 체포한 다음 들가시와 찔레 나무를 베어다가 숙곳 사람들이 보고 있는 데서 그들을 찢어 버렸다. 
삿8:17 또 기드온은 브누엘로 가서 그곳 망대를 헐어 버리고 그 마을 사람들을 죽였다. 
삿8:18 그런 뒤에 기드온은 세바와 살문나에게 '너희가 다볼산에서 죽인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더냐 ?' 하고 물었다. 그들이 '예, 당신같이 생겼더군요. 왕자처럼 위풍이 당당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삿8:19 그러자 기드온은 이렇게 소리쳤다. '그 사람들이 바로 내 형제들이다. 그런데 그들을 그렇게도 무참하게 죽이다니 !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두고 내가 분명히 말한다만 너희가 내 형제들을 살해하지 않았더라면 나 또한 너희를 죽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삿8:20 그러고는 맏아들 여델에게 '얘야, 어서 저놈들을 죽여라 !'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소년은 칼집에서 칼을 빼낼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다. 나이가 너무 어린 까닭에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삿8:21 그러자 세바와 살문나가 기드온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나이답게 네가 어서 우리를 죽여라. 차라리 그게 더 떳떳하지 않느냐 !' 기드온은 이 말을 듣고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쳐죽이고 그들이 타고 다니던 낙타의 목에 장식으로 달아 놓은 반달 모양의 금장식을 떼어 가졌다.
삿8:22 [왕위를 거절하는 기드온] 얼마 뒤,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말하였다. '기드온님, 기드온님께서 미디안 사람들이 쳐들어왔을 때 우리를 건져내 주셨으니 우리를 다스려 주십시오. 기드온님뿐만 아니라 기드온님의 아들과 손자들까지도 내내 우리를 다스려 주셨으면 합니다.'  
삿8:23 이 말에 기드온이 대답하였다. '나와 내 아들이 그대들을 다스리다니요. 말이나 됩니까 ? 그대들을 다스릴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뿐이십니다.'
삿8:24 그는 이어서 '그대들에게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대들이 전리품으로 빼앗은 귀고리를 나에게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기드온이 이렇게 부탁한 이유는 그들이 맞서 싸웠던 적군이 이스마엘 사람들이라 전리품으로 빼앗은 금고리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삿8:25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하고 모두가 가지고 있던 귀고리를 펴놓은 겉옷에 던졌다. 
삿8:26 이렇게 기드온이 부탁하여 거두어들인 금귀고리의 무게를 달아 보니 모두 1700세겔이나 되었다. 그 밖에도 반달 모양의 금장식뿐만 아니라 목걸이와 미디안 왕들이 입고 다니던 붉은 빛 옷들이 있었으며, 그 왕들이 타고 다니던 낙타의 목을 꾸몄던 사슬도 있었다.
삿8:27 기드온은 거두어들인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자기 고향 마을인 오브라에 모셔 두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오브라로 와서 그 에봇 섬기기를 우상 섬기듯 하였다. 이렇듯 그 에봇이 기드온과 그 집안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올가미가 되었다.
삿8:28 [또 다시 등돌리는 이스라엘] 미디안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으로 다시는 쳐들어오지 못하였다. 그래서 기드온이 살아 있는 40년 동안 그 땅에는 평화가 깃들였다. 
삿8:29 여룹바알이라고도 불리는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집으로 돌아가 거기서 살았다. 
삿8:30 기드온은 아내를 많이 둔 까닭에 슬하에 자식이 70명이나 되었다. 
삿8:31 세겜 성읍에도 그의 소실이 하나 살고 있었다. 그녀는 기드온에게 아들 하나 낳아 주고는 그 이름을 ㄱ) 아비멜렉이라고 지어 불렀다. (ㄱ. '내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이다)
삿8:32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세상을 뜨자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무덤에 장사되었다. 오브라는 아비에셀 씨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있었다.
삿8:33 기드온이 세상을 뜨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또다시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바알들을 섬겼다. 또한 바알브릿이라는 세겜 신을 자기들의 신으로 섬기기도 하였다. 
삿8:34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렇게 삼지사방에서 쳐들어오는 원수들을 무찔러 주시고 자기들을 건져 주신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렸다. 
삿8:35 또한 여룹바알이라고도 불리는 기드온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던 이스라엘을 위하여 목숨을 내걸고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그 후손들을 잘 돌보지도 않았다.
삿9:1 [왕위를 꿈꾸는 아비멜렉] 여룹바알이라고도 불리는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하루는 세겜으로 가서 자기 외삼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삿9:2 '어르신들, 세겜 사람들에게 여룹바알의 아들 70명이 세겜 사람들을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왕이 되어 다스리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낫겠느냐고 물어 봐주십시오. 그리고 내가 그들의 피붙이라는 사실도 분명하게 밝혀 주십시오'
삿9:3 아비멜렉의 외삼촌들은 그를 대신하여 온 세겜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였다. 그러자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자기들의 피붙이라는 말을 듣고는 그에게 마음이 쏠려 그를 따르기로 하였다. 
삿9:4 세겜 사람들은 바알브릿 신전에 보관되어 있는 보화 중에서 은 70개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바쳤다. 아비멜렉은 그 은으로 할 일 없이 싸돌아 다니는 건달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였다.
삿9:5 아비멜렉은 이들을 이끌고 자기 아버지 집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오브라로 가서 여룹바알이라고도 불리는 아버지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한 바위 위에다 놓고 모두 쳐죽였다. 이 70명은 모두 자기 형제들이었는데도 그렇게 살해한 것이다. 다만 기드온의 막내 아들인 요담만이 몸을 숨겼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삿9:6 세겜 사람들과 밀로 사람들은 모두 세겜 부근에 있는 석상 곁의 상수리나무 아래에 모여 아비멜렉을 왕으로 받들었다.
삿9:7 [요담의 왕권 비판] 몸을 숨겼던 요담은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았다는 말을 듣고는 그리심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이렇게 외쳐 댔다 '세겜 사람들아, 이내 말 좀 들어 보시오. 내 말에 귀기울여야 하나님도 당신들의 말을 들으실 게 아니겠소 ?
삿9:8 하루는 나무들이 몰려와서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하나 뽑자고 올리브나무에게 몰려가 이렇게 말하였소. '여보시오.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시오'
삿9:9 '거, 무슨 소리요, 내가 왕이 되다니 ! 내가 내는 기름이 어찌나 신들을 기쁘게 해주는지 알고나 하는 소리요 ? 또 사람들은 어떻구. 이 올리브기름을 발라야 품위가 있어 보이지 않겠소 ? 그런 소리 마시오. 다른 나무들을 못살게 마구 짓밟는 짓을 하다니 ! 내가 할 일은 이렇게 좋은 기름을 열심히 만들어 내는 일뿐이오'
삿9:10 나무들은 무화과나무에게 몰려가 똑같이 말을 건넸소. '제발 부탁이오.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시오.'
삿9:11 '나 원 참 살다보니 별소리 다 듣는구려. 이렇게 맛있는 무화과를 내지 않고 내 할 일이 또 무엇이겠소 ? 이렇듯 달콤한 무화과를 그만내라니 ! 말이나 되는 소리요 ? 다른 나무들을 못살게 마구 짓밟는 짓을 하다니 ! 생각조차하기 싫소'
삿9:12 나무들은 포도나무에게 몰려가 똑같은 말을 하였소. '좀 우리를 생각해 주시구려. 우리를 다스릴 왕이 되어 주시오'
삿9:13 '아이구, 큰일날 소리를 다 하는구려. 내 어찌 이 달콤한 포도주를 그만내겠소 ! 내가 내는 이 술을 마시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흥겨워하는지 아시겠소. 또 신들은 어떻구요. 다른 나무들을 못살게 마구 짓밟는 짓을 하다니 ! 내 그 말은 안들은 것으로 하겠소'
삿9:14 이번에는 나무들이 가시나무에게 몰려갔소. 그에게도 똑같은 말을 해보았다오. '여보시오, 한번 생각해 주오. 우리를 다스릴 왕이 되어 보는게 어떻겠소 ?'
삿9:15 '그게 무슨 말이오. 정말 자네들이 나를 왕으로 섬길 셈이오 ? 그 말이 진심이거든 모두 나에게 몰려와 내 그늘 아래 몸을 숨겨 보시오. 내 말을 거슬렀다가는 이 가시덤불에서 불을 뿜어 내어 레바논의 아름답다는 송백까지도 태워 없애 버리겠소'
삿9:16 이것들 보시오 그대들이 이제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운 일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시오 ? 그것이 그렇게도 옳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소 ? 그러고도 여룹바알과 그 집안 사람들에게 잘해 준다고 말할 수 있소. 한 나라의 영웅에게, 그리고 그 집안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하는 법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오. 
삿9:17 우리 아버지 기드온은 그대들을 구해내려고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가 싸워 미디안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내었소. 
삿9:18 그런데도 그대들은 우리 아버지 집안에 등을 돌리고 일어나 한 바위 위에서 우리 형제 70명을 한꺼번에 쳐죽였소. 그러고는 그대들이 우리 아버지의 소실이 낳은 자식 아비멜렉을 세겜의 왕으로 떠받들었소. 단지 그가 세겜 사람들의 피붙이라는 사실 하나 때문에 말이오.
삿9:19 이제 그대들이 아버지 여룹바알과 그 집안에 한 짓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올바른 일이라고 우겨댄다면 아비멜렉하고 잘들 해보시오. 아비멜렉도 그대들 때문에 꽤나 기뻐 날뛸 것이오. 
삿9:20 하나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아비멜렉이 불을 뿜어내어 세겜 사람들과 밀로 사람들을 집어삼킬 것이오. 또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사람들도 불을 뿜어 내어 아비멜렉을 집어삼킬 것이 분명하오' 
삿9:21 요담은 말을 마치고 자기 형제인 아비멜렉이 두려워 브엘로 도망쳐 거기서 살았다.
삿9:22 [아비멜렉과 세겜의 갈등]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3년이 지났다. 
삿9: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를 좋지 않게 하셨다. 결국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에게 반기를 들었다. 
삿9:24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시려는 까닭에서였다. 아비멜렉은 자기 형제인 여룹바알의 아들 70명의 피를 흘렸고, 또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이렇게 자기 형제들을 살해하는 것을 거들었기 때문이다. 
삿9:25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에게 돌아가는 통행세를 적게 해서 피해를 주려고 세겜을 둘러싸는 산꼭대기에 사람들을 매복시켰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빼앗았다. 이 소식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졌다.
삿9:26 이즈음에 에벳의 아들 가알이 자기 형제들과 함께 세겜으로 왔다. 세겜 사람들은 그를 따르게 되었다. 
삿9:27 그들 모두가 밭으로 나가 포도를 거두어다가 틀에 넣고 짜서 새 포도주를 만들어 잔치를 벌였다. 그들은 신전으로 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실컷 욕하였다. 
삿9:28 그러자 에벳의 아들 가알이 말하였다 '아비멜렉이 대체 누구요 ? 또 우리 세겜 사람들은 뭐냔 말이오 ? 무엇때문에 우리 세겜 사람들이 그를 받들어 섬겨야 한단 말이오 ? 아비멜렉이란 자는 이스라엘 사람 기드온의 자식이고 스불이라는 자는 그의 하수인이 아니오 ? 오히려 그들이 우리 세겜을 세운 하몰 집안 사람들을 섬겨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니겠소 ? 우리가 아비멜렉을 떠받들다니 그건 말도 안 될 소리요 ! 
삿9:29 내게 이 백성을 거느릴 권한만 준다면 아비멜렉을 제거할 수도 있을 텐데 ! 나는 아비멜렉에게 '네 군대를 동원하여 이리 나와 덤벼 보아라' 하고 말하고 싶소'
삿9:30 '세겜의 군대 사령관인 스불은 에벳의 아들 가알이 한 말을 전해 듣고는 화를 벌컥 내었다. 
삿9:31 그는 심부름꾼들을 아비멜렉에게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보십시오.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 형제들이 함께 우리 세겜으로 와서는 온 성읍 사람들을 자극시켜 반기를 들게 하고 있습니다. 
삿9:32 그러니 휘하의 군대를 몸소 이끌고 밤에 출동하여 들녘에 매복하고 계시다가
삿9:33 아침 해뜰 무렵에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기습 공격하십시오. 그러면 당연히 가알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나와서 맞서 싸울 것입니다. 그 사이에 기회를 엿보시다가 가알에게 앙갚음을 하십시오'
삿9:34 그래서 아비멜렉은 밤중에 군대를 이끌고 들녘으로 나가 네 부대로 나누어 세겜을 에워싸 매복하였다.
삿9:35 아침에 가알이 성읍문 앞에 나와 서자, 아비멜렉과 그를 따르는 군대가 매복하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났다. 
삿9:36 가알이 그 군대를 보고 옆에 서 있던 스불에게 '보시오, 웬 군대가 산꼭대기에서 이리로 내려오고 있지 않소 ?'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스불이 '산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을 사람들로 잘못 본 게 아니오 ?' 하고 스불이 되받았다. 
삿9:37 '아니오, 보시오 또 군대가 가운데 산등성이에서 내려오고 있지 않소 ? 또 다른 부대는 공수를 받는 상수리나무 길을 따라 이리로 오고 있지 않소 ?' 하고 가알이 소리치자
삿9:38 스불이 말하였다. '전에는 아비멜렉이 도대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왕으로 떠받들어야 하느냐고 큰소리치더니 이제 그 용기가 다 어디로 갔소 ? 이리로 달려오는 저 군대가 바로 그대가 업신여기던 사람들 아니오 ? 이보시오, 어서 나가 저 군대하고 한번 맞붙어 보시오' 
삿9:39 가알은 세겜 사람들을 이끌고 앞서 나가서 싸우다가 
삿9:40 아비멜렉에게 쫓겨 도망을 쳤다. 이 싸움에서는 세겜 사람들이 크게 패하여 많은 사상자가 성문 입구까지 즐비하였다. 
삿9:41 아비멜렉은 아루마로 되돌아갔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다시는 세겜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쫓아내었다.
삿9:42 [세겜을 다시 공략하다] 이튿날 세겜 사람들이 들녘으로 다시 나왔다는 말을 전해 들은 아비멜렉은
삿9:43 자기 군대를 이끌고 세겜으로 다가가 세 부대로 나누어 다시 들녘에 매복시켰다. 그의 부하들은 세겜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달려들어 그들을 쳐죽였다. 
삿9:44 아비멜렉과 그를 따르는 부대는 앞으로 달려나가 세겜 성문 입구에 지켜 서 있고, 나머지 두 부대는 들녘에 나와 있는 세겜 사람들을 모두 쳐죽였다. 
삿9:45 아비멜렉은 그날 하루 종일 세겜 사람들과 싸움을 벌여 결국 세겜 성읍을 빼앗았다. 그는 그 성읍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또 성벽까지 헐어 버리고는 그곳이 영원히 폐허가 되라는 뜻으로 소금까지 뿌렸다.
삿9:46 세겜 망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 소식을 전해 듣고 보복이 두려워 엘브릿 신상을 모셔 놓은 신전 내실로 피신하였다. 
삿9:47 아비멜렉은 이러한 소식을 듣고
삿9:48 그를 따르는 군대와 함께 살몬산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아비멜렉은 도끼로 나무를 찍어 어깨에 메고는 자기를 따르는 군인들에게 '자, 내가 나무를 어깨에 멘 것처럼 너희들도 모두 어깨에 나무를 메고 올라가거라.' 하고 말하자 
삿9:49 그를 따르는 군인들이 모두 어깨에 나무를 메고 올라갔다. 그들은 산에 올라가 어깨에 메었던 나무들을 모두 모아다가 엘브릿 신전의 내실 밖에 쌓아 놓고 불을 질렀다. 그러자 그 내실 안에 모여 있던 세겜 망대 사람들이 모두 불에 타죽었다. 그 속에서 불에 타서 죽은 여자와 남자의 수는 모두 1천 명쯤 되었다.
삿9:50 [아비멜렉의 최후] 아비멜렉은 데베스로 가서 그 성읍을 에워싸고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삿9:51 그 성읍 한가운데는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망대가 서 있었다. 그 성읍 사람들은 여자건 남자건 할 것 없이 아비멜렉의 공격을 피하려고 망대로 들어가서는 문을 걸어 잠그고 그 꼭대기로 모두 올라갔다. 
삿9:52 그러자 아비멜렉은 그 망대를 무너뜨리려고도 하였고 불을 지르려고도 하였다. 
삿9:53 그때 어떤 여인이 망대 위에서 맷돌짝을 아비멜렉 머리 위로 집어 던졌다. 아비멜렉은 그 맷돌에 맞아 머리통이 깨어지고 말았다. 
삿9:54 그러자 아비멜렉이 서둘러 자기 호위병을 불렀다. '어서 칼을 빼어 나를 찔러 죽여라. 여인네가 집어 던진 맷돌에 맞아 죽었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구나.' 호위병이 아비멜렉을 칼로 찌르자 그가 곧 숨을 거두었다. 
삿9:55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는 모두 밖으로 나와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삿9:56 이렇게 아비멜렉이 자기 형제 70명을 살해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지은 죄를 하나님께서 갚아주셨다.
삿9:57 또한 세겜 사람들이 지은 죄도 하나님께서 갚아 주셨다. 여룹바알이라고도 불리는 기드온의 아들 요담이 퍼부은 그 저주가 그대로 이루어졌고, 그 마음속에 맺혔던 한을 하나님께서 풀어 주셨던 것이다.
삿10:1 [사사 돌라와 야일] 아비멜렉이 죽은 뒤 또다시 한 사람이 등장하여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건져내었다. 그 사람은 잇사갈 지파 사람으로 도도의 손자이며 부아의 아들인 돌라였다. 그는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사밀에서 살았다.
삿10:2 그는 23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다가 이 세상을 뜨자 그가 살던 사밀에 묻혔다. 
삿10:3 그 다음에는 길르앗 지파 사람인 야일이 등장하여 22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였다. 
삿10:4 그는 아들을 30명이나 두었는데, 이 아들들은 늘 나귀를 타고 다녔고 각자 한 마을씩 모두 서른 마을을 차지하고 있었다. 오늘날까지도 ㄱ) '야일의 마을'로 불리는 곳이 길르앗 땅에 남아 있다. (ㄱ. 히. 하봇 야일)
삿10:5 야일이 세상을 뜨자 가몬에 묻혔다.
삿10:6 [다시 등돌리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도 또 다시 못된 짓만 일삼았다.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뿐만 아니라 아람 사람의 신, 시돈 사람의 신, 모압 사람의 신, 암몬 사람의 신들을 섬겼으며 여호와께 등돌리고 더이상 그분을 섬기지 않았다. 
삿10:7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블레셋과 암몬 사람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삿10:8 그 해에 블레셋과 암몬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심하게 억압하였다. 이렇게 요단강 건너편 길르앗 지방에 있는 아모리 사람들의 지역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18년 동안이나 그들에게 짓눌려 지낼 수밖에 없었다. 
삿10:9 심지어 암몬 사람들이 요단강을 건너와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지파까지 공격하였다. 그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겪은 고통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삿10:10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 울부짖었다. '하나님, 우리가 여호와를 저버리고 바알을 섬겼습니다. 우리가 여호와께 큰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삿10: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짓눌렀던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구해 주지 않았더냐 ? 또 너희를 못살게 굴던 아모리와 암몬과 블레셋 사람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건져내지 않았더냐 ? 
삿10:12 또한 시돈과 아말렉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괴롭힐 때에도 내게 간절히 애원하기에 너희를 건져내 주지 않았더냐 ? 
삿10:13 그런데도 너희는 이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내게서 등을 돌린 채 다른 신들을 섬겼다. 내가 다시는 너희를 건져내 주지 않겠다. 
삿10:14 너희는 어서 가서 너희가 섬기기로 한 그 신들에게나 울부짖어 보아라. 아마도 너희가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그 신들이 너희를 잘 건져내 줄 테니 !'
삿10:15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리가 정말 주께 큰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주님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이번만은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발 우리를 생각해 주셔서 이 고통을 겪지 않도록 건져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하고 여호와께 애원하였다.
삿10:16 그러고 나서 그들은 자기들이 모셨던 이방신상들을 모두 없애 버리고 여호와만을 다시 섬겼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당하였던 고통을 생각하시고는 마음 아파하셨다.
삿10:17 [입다가 지도자가 되다] 그때에 암몬 사람들이 몰려와 이스라엘과 싸움을 하려고 길르앗에 진을 쳤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싸움에 대비하여 모두 모여 미스바에 진을 쳤다. 
삿10:18 길르앗 우두머리들은 걱정스러워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녀석들과 싸울테냐 ?' 하고 의논하였다. 그러고나서 '누구든지 먼저 나가 싸우는 사람을 우리 길르앗 땅의 통치자로 삼자 !' 하는 결론을 내렸다.
삿11:1 길르앗 사람 가운데에는 용감한 전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입다였다. 그는 기생의 몸에서 난 사람으로, 그의 아버지 이름은 길르앗이었다. 
삿11:2 길르앗은 또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들들이 장성하여 입다에게 '너는 다른 여인에게서 난 자식이야. 그러니 우리 집안에서 물려받을 유산은 하나도 없는 줄 알아라.' 하고 그를 내쫓았다. 
삿11:3 그래서 입다는 자기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으로 가 살았다. 그러자 건달꾼들이 그에게 몰려들어 입다는 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삿11:4 그런데 이즈음에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치려고 쳐들어왔다. 
삿11:5 암몬 사람들이 쳐들어오자 길르앗 장로들은 입다를 만나려고 돕 땅으로 내려갔다. 
삿11:6 '우리는 지금 암몬 사람들과 싸우러 나가려는 참이오. 그대가 와서 우리의 사령관이 되어 싸워주시오' 하고 장로들이 청하자 입다는 
삿11:7 '당신들이 전에는 나를 미워하여 우리 집안에서 나를 억지로 내쫓다시피 하여 나가게 하더니 이제 무슨 염치로 나를 찾아오는 것이오 ? 그래, 어려운 일을 당하였다고 내게 찾아오면 내가 도와줄 줄 알았소 ?' 하고 쏘아 붙였다. 
삿11:8 길르앗 사람들은 '우리가 그대에게 이렇게 부탁드리는 까닭은 우리가 지금 암몬 사람들과 싸움이 붙었기 때문이 아니오 ? 그러니 마음을 가라앉히고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사람들을 무찌릅시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우리가 그대를 길르앗 땅의 우두머리로 삼겠소' 하고 말하였다. 
삿11:9 그러자 입다가 '여호와께서 이 싸움을 이기게 해주신다면 정말 나를 그대들의 우두머리로 삼겠소 ? 그 말을 믿어도 되오 ?' 하고 되묻자 길르앗 장로들이 
삿11:10 '하나님께서 우리의 증인이시오. 그분이 지금 우리가 주고받은 말을 모두 듣지 않으셨소 ? 믿어 보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삿11:11 이 말을 듣고 입다는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백성이 입다를 그들의 우두머리, 곧 그들의 지도자로 떠받들자 그는 미스바로 가서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 모두 말씀드렸다. 이는 백성들이 자기에게 한 약속을 분명히 해두려는 생각에서였다.
삿11:12 [입다가 암몬과 담판을 벌이다] 입다는 암몬 왕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어 '도대체 그대와 우리가 무슨 원수 진 일이 있기에 우리 땅으로 쳐들어와 싸움을 하려 하는가 ?' 하고 말을 전하였다. 암몬 왕은 입다가 보낸 심부름꾼들에게 
삿11:13 '너희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이곳으로 올라올 때 아르논과 얍복 사이에 있는 전지역과 요단강에 이르는 서쪽 땅을 모두 차지하지 않았느냐 ? 너희가 내 땅을 이렇게 차지하였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되찾으려고 왔다. 이렇게 좋게 말할 때 너희가 순순히 그 땅을 나에게 돌려주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삿11:14 입다는 다시 심부름꾼을 암몬왕에게 보내어 
삿11:15 말을 전하였다. '우리 이스라엘은 모압 땅과 너희 암몬 땅을 차지한 적이 없다. 
삿11:16 우리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이리로 올라올 때 우리는 빈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홍해를 건너서 가데스에 이르렀다. 
삿11:17 그 가데스에서 우리는 에돔 왕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에돔 땅을 지나갈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부탁해 보았지만 허락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압 왕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마찬가지로 모압 땅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사정해 보았으나 에돔 왕처럼 허락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우리 이스라엘은 가데스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 
삿11:18 거기서 머물러 있다가 우리 이스라엘은 에돔과 모압 땅을 지내갈 수가 없었으므로 빈들로 돌아갔다. 결국 우리는 모압 동편 지역으로 가서 모압 땅 경계에 있는 아르논 시내 건너편에 진을 치게 되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모압 땅에 발을 들여 놓지 않았다. 
삿11:19 거기서 우리는 헤스본에 있는 아모리 왕 시혼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아모리 땅을 통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 보았다. 
삿11:20 그러나 아모리 왕 시혼도 다른 왕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말을 믿지 못하고 우리를 자기네 땅으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군대를 동원하여 야하스에 진을 치고는 우리 이스라엘을 공격해 들어왔다. 
삿11:21 그러자 우리 이스라엘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혼과 그의 군대를 우리에게 넘겨 주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그들을 쳐부수고 아모리 사람이 살고 있는 전지역, 
삿11:22 곧 아르논강에서 얍복강까지, 그리고 빈들에서부터 요단강까지 이르는 아모리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삿11:23 이렇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그 땅에 살고 있는 아모리 사람들을 몰아내셨는데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겠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냐 ? 
삿11:24 너희도 너희의 신 그모스가 차지하게 해준 땅을 너희가 차지하지 않았느냐 ? 우리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몰아내고 차지하게 해주신 땅을 차지하고 있는데 무슨 권리로 그 땅을 요구하느냐 ? 
삿11:25 너 시혼이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 그가 우리 땅을 차지하려고 쳐들어온 일이라도 있었는 줄 아느냐 ? 그는 그러지 않았다. 
삿11:26 우리 이스라엘은 헤스본과 아로엘과 거기에 딸려 있는 마을들뿐만 아니라 아르논 시내 부근에 있는 성읍에서 300년 동안이나 살아왔다. 그런데 너희가 그동안은 무엇을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그 땅을 내놓으라고 큰소리치는 것이냐 ? 
삿11:27 우리 이스라엘은 너희 암몬에게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 그런데도 너희 암몬은 우리에게 쳐들어와 이렇듯 억지를 부리고 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이스라엘과 너희 암몬을 지켜 보시고 누가 잘못을 하였는지 가려 주시기를 빌 뿐이다.'
삿11:28 [입다의 서원과 승리] 입다가 이렇게 한 말을 전해 듣고도 암몬 왕 시혼은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 
삿11:29 그때 여호와의 기운이 입다를 휘감자 입다는 길르앗 지파와 므낫세 지파 전지역을 돌아다녔다. 그런 뒤 다시 길르앗 지파 지역에 있는 미스베로 되돌아와 거기서 암몬군의 진영 쪽으로 쳐들어갔다. 
삿11:30 그때 입다가 여호와께 이렇게 서원하였다. '주님, 주께서 저에게 암몬군을 넘겨 주시어 우리가 이 싸움에서 이기게 해주신다면, 
삿11:31 그래서 제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그때에 제 집 앞에서 저를 처음으로 맞이하는 사람을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그를 주께 번제물로 드리겠습니다.'
삿11:32 그러고 나서 입다는 암몬군과 싸우러 나갔다. 과연 여호와께서는 암몬군을 입다에게 넘겨 주셨다. 
삿11:33 결국 입다는 민닛에서 아벨그라임까지 아로엘 온 지역을 공격하여 20개나 되는 성읍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그제야 암몬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었다.
삿11:34 [입다의 한 맺힌 딸]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자 딸아이가 밖으로 나오면서 손에 소고를 쥐고 춤추며 입다를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 더구나 무남독녀인 그 외딸이 ! 
삿11:35 입다는 이것을 보고 가슴이 미어져 옷을 찢으며 소리쳤다. '이를 어쩌면 좋으냐 ? 얘야 ! 네가 이토륵 내 가슴을 찢어 놓다니 ! 네가 어쩌자고 나를 맞으러 나오느냐 ? 내가 여호와께 입방정을 떨었으니 지키지 않을 수도 없고, 큰일났구나. 이 일을 어쩌면 좋으냐 ?'
삿11:36 그러자 그 딸이 앞뒤 상황을 알아차리고 '아버지, 아버지께서 여호와께 입을 열어 서원하셨으니 그 서원하신 대로 하셔야지요. 여호와께서 아버지의 적들인 암몬 사람들을 쳐 이기게 하셨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지 않아요 ? 
삿11:37 그런데 아버지, 이것만은 허락해 주세요. 두 달만 저에게 말미를 주세요. 그러면 제가 친구들과 이산 저산을 쏘다니며 실컷 울어나보게요. 처녀의 몸으로 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이 너무나 억울해서 말이에요' 하고 간청을 하였다. 
삿11:38 입다가 '그래, 그렇게라도 해야지' 하고 허락하자 그 딸은 두 달 동안 친구들과 함께 이산 저산을 돌아다니며 처녀의 몸으로 세상을 하직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억울하여 실컷 울었다. 
삿11:39 두 달만에 그 딸이 아버지 입다에게 되돌아오자 입다는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그 딸을 번제물로 바쳤다. 곧 그 딸은 남정네를 알지도 못한 채 죽었던 것이다. 그 일이 이때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한 전통이 되어 
삿11:40 젊은 여인네들이 해마다 밖으로 나가 입다의 딸을 생각하며 나흘씩 애곡하였다.
삿12:1 [입다가 에브라임과 충돌하다]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모여 싸울 준비를 하고 북으로 내려와 입다에게 이같이 위협하였다. '네가 암몬 사람과 싸우러 건너갈 때 어째서 우리에게 싸우러 가자는 단 한마디 없이 그냥 갔느냐 ? 우리가 너와 네 집안 사람들을 불에 태워죽여 버리겠다'
삿12:2 그러자 입다가 '내가 우리 군대를 이끌고 암몬군과 싸우러 나갈 때 너희를 부르지 않았느냐 ? 같이 싸우러 나가자고 하였지만 너희는 우리를 도와줄 생각도하지 않았다.
삿12:3 너희가 우리를 도울 마음이 없는 것 같아 나는 죽음을 무릅쓰고 암몬 진영으로 쳐들어가 싸웠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암몬군을 우리 손에 넘겨 주시어 우리가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이제 와서 내게 싸움을 거느냐 ?'
삿12:4 입다는 길르앗 사람들을 모두 불러모아 에브라임 사람들과 싸움을 벌였다. 에브라임 사람들은 길르앗 사람들에게 패하고 말았다. 길르앗 사람들이 화가 났던 까닭은 에브라임 사람들이 자기들에 대해서 항상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우습게 여겼기 때문이다. '너희 길르앗 사람들은 우리 에브라임 지파에서 도망 쳐 나간 자들이다 ! 너희가 살고 있는 길르앗도 우리 에브라임 지역과 므낫세 지역 사이에 있지 않으냐 ?'
삿12:5 길르앗 사람들은 에브라임 지역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요단강 나루터를 지켰다. 그러다가 강을 건너 도망치려는 에브라임 사람이 있으면 에브라임 사람이냐고 물어 보아 아니라고 대답하면 
삿12:6 ㄱ) '십볼렛 !' 하고 발음해 보라고 하였다. 에브라임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씹볼렛 !' 이라고 발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십볼렛을 씹볼렛이라고 소리 내는 사람은 무조건 잡아서 그 강 나루터에서 쳐죽였다. 이때 죽은 에브라임 사람은 4만 2천 명이나 되었다. (ㄱ. '곡식'이라는 뜻이다)
삿12:7 입다는 6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다가 죽어 길르앗에 있는 한 성읍에 묻혔다.
삿12:8 [사사 입산 . 엘론 . 압돈] 입다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한 사람은 베들레헴 출신 입산이었다. 
삿12:9 그는 딸 30명과 아들 30명을 두었다. 딸들은 모두 다른 씨족 사람들에게 시집 보내고 또 며느리들도 모두 다른 씨족 사람들 가운데서 맞이하였다. 입산은 7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일하다가
삿12:10 세상을 떠 베들레헴에 묻혔다. 
삿12:11 입산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한 사람은 스불론 지파 사람 엘론이었다. 그는 10년 동안 사사로 활동하다가 
삿12:12 세상을 떠 스불론 지역에 있는 아얄론에 묻혔다.
삿12:13 엘론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한 사람은 비라돈 출신 힐렐의 아들 압돈이었다. 
삿12:14 그는 아들 40명과 손자 30명을 두었는데, 그들은 모두 나귀를 타고 다녔다. 압돈은 8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다가
삿12:15 죽어 아말렉 산악지대에 있는 에브라임 땅에 있는 비라돈에 묻혔다.
삿13:1 [하나님께서 점지해 준 삼손] 이스라엘 사람들이 또다시 여호와께서 보고 계시는데도 못된 짓만 골라하였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셔서 40년 동안 압제를 받게 하셨다. 
삿13:2 그때 소라 땅에 단 지파 사람 가운데 마노아라고 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이를 갖지 못하였다.
삿13:3 그런데 어느 날 그 여인에게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너는 본디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인이었으나 이제 곧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을 것이다.
삿13:4 그러니 이제부터는 포도주나 독주는 마시지도 말고 부정한 음식은 입에 대지도 말아라. 
삿13:5 또한 네가 아이를 가져 그 아이를 낳은 뒤에도 그 아이의 머리카락을 잘라 주려고 머리에 칼을 대어서는 안 된다. 태어날 아이는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이미 하나님께서 특별히 가려 뽑으신 나실인이기 때문이다. 이 아이가 곧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 아래에서 건져내리라.' 
삿13:6 그 여인은 남편 마노아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하나님의 사람같은 이가 내게 왔었어요. 그 사람은 생긴 모습이 꼭 하나님의 심부름꾼 같았어요. 나는 너무나 무서워 어디에서 오셨느냐고 여쭈어 보지도 못하였어요. 또 그분도 내게 자기 이름을 밝히지도 않으시더군요. 
삿13:7 그런데 그분이 내가 아이를 가져 곧 낳을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아이를 갖고 있는 동안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도 말고 부정한 음식은 아예 입에 델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특별히 가려 뽑으신 나실인이기 때문이래요.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그 아이를 바쳐야 한다는군요'
삿13:8 이 말을 듣고 마노아는 여호와께 기도를 올렸다. '주님, 어찌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주께 빕니다. 주께서 저희에게 보내 주셨던 사람을 다시 한 번만 보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를 통하여 태어나게 하실 그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십시오' 
삿13:9 그러자 하나님께서 마노아의 기도를 들으셨다. 마노아의 아내가 밭에 앉아 있을 때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그에게 다시 나타났다. 이때 마노아는 없었고 그 아내만 혼자 있었다.
삿13:10 마노아의 아내는 급히 남편에게 뛰어가 말하였다. '여보, 어서 이리 나와 보세요. 전에 나를 찾아오셨던 그분이 또 오셨어요 ! 어서요 !'
삿13:11 뒤따라온 마노아가 아내를 그 사람에게 '어르신께서 전에 이 사람에게 말씀하셨던 그분이신가요 ?' 하고 묻자 그가 '그렇다' 하고 대답하였다. 
삿13:12 그래서 마노아는 다시 그에게 '어르신께서 전에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져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가 그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은 하지 말아야 할까요 ?' 하고 물었다.
삿13:13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대답하였다. '내가 이미 네 아내에게 다 말해 준 그대로이다.
삿13:14 포도나무에 열리는 포도송이를 따먹어서도 안되며, 또한 포도주뿐만 아니라 독주를 마셔도 안 된다. 더구나 부정한 음식은 일절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
삿13:15 [주께서 친히 보낸 심부름꾼] 마노아는 자기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이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심부름꾼인 줄을 모르고 그에게 간청하였다. '제발 저희를 떠나지 마십시오. 우리가 염소 새끼를 한 마리 잡아 요리하여 바치겠습니다.' '네가 그렇게 간청해도 나는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겠다. 네가 그토록 염소 새끼를 잡아 올릴 마음이 있으면 주께나 번제물을 잡아 올려라' 하고 주님의 심부름꾼이 대답하였다.
삿13:16 (15절과 같음)
삿13:17 그러자 마노아가 다시 물었다. '어르신네의 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 어르신께서 전에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날 어르신께 고마운 마음을 표하려고 합니다.' 
삿13:18 그러나 하나님의 심부름꾼은 '내 이름을 묻지 말아라. 그것은 비밀이라 가르쳐 줄 수가 없다' 하고 대답하였다.
삿13:19 그러자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한 마리와 곡식제물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다 올려놓고 여호와께 제물로 바쳤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지켜 보고 있는데 
삿13:20 그 제단 위에서 불꽃이 하늘로 솟아 올라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그 솟아오르는 불꽃을 타고 올라가는게 아닌가 !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그것을 보고 땅에 엎드렸다.
삿13:21 마노아는 그제야 자기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거기에서 다시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삿13:22 깜짝 놀란 마노아는 '아이구, 우리가 하나님을 뵈었으니 우린 이제 죽은 목숨일세. 큰일이로군' 하고 아내에게 걱정스러운 빛을 보이자 
삿13:23 아내가 말을 되받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이실 작정을 하셨다면 우리가 드린 제물을 받으시지도 않으셨을 거예요. 또 그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바라보지도 못하게 하셨을 거구요. 더구나 하나님께서 점지하신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일러주시기까지 하셨을라구요'
삿13:24 얼마 뒤에 마노아의 아내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는 이름을 삼손이라고 지어 불렀다. 그 아이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났다. 
삿13:25 삼손이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마하네단에 있을 때 하나님의 기운이 그를 휘감아 그가 강해지기 시작하였다.
삿14:1 [블레셋 처녀에게 반한 삼손] 하루는 삼손이 블레셋 마을인 딤나로 내려갔다가 블레셋 처녀 한 사람을 보고는 그만 홀딱 반하여 
삿14:2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제가 딤나에 가서 블레셋 처녀를 하나 보았는데 아내로 맞아들이고 싶어요. 그 처녀를 데려오게 해주세요'
삿14:3 그러자 삼손의 부모가 '삼손아 ! 우리 일가붙이나 겨레 가운데에는 여자가 없어서 할례도 받지 않은 블레셋 처녀를 아내로 데려올 셈이냐 ?' 하고 대꾸하자 삼손이 '아버지, 그 처녀와 제 마음에 드는 걸 어떡해요. 제발 그 처녀를 아내로 데려오게 허락해 주세요' 하고 졸랐다. 
삿14:4 이때는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때였다. 삼손이 자기 부모를 졸라댄 것은 이를 빌미로 하여 블레셋을 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삼손의 부모는 삼손이 이렇게 졸라대는 것이 여호와께서 블레셋을 치려고 구실을 마련하는 것인 줄을 알지 못하였다. 
삿14:5 삼손이 부모와 함께 블레셋 마을인 딤나로 내려가 어떤 포도원에 다다랐을 때였다. 삼손이 홀로 옆길로 들어서는데 갑자기 사자 새끼 한 마리가 앞에 나타나 으르렁거렸다. 
삿14:6 하나님의 기운이 삼손을 휘감자 그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새끼에게 달려들어 마치 양 새끼라도 찢어 버리듯 맨손으로 그 사자 새끼를 갈기갈기 찢었다. 그러나 삼손은 이러한 일을 부모에게 말하지 않았다.
삿14:7 그 뒤 그는 블레셋 처녀를 만나 다정스레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며 기뻐하였다. 
삿14:8 얼마 뒤 삼손이 그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이려고 다시 딤나로 내려가다가 전에 죽였던 사자 새끼가 생각나 그 길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벌들이 그 사자 새끼의 시체에다 꿀을 쳐놓은 것이 아닌가 ? 
삿14:9 그래서 삼손은 그 꿀을 따가지고는 먹으면서 집으로 돌아와 그 남은 꿀을 부모님께 드렸다. 그러나 그 꿀이 벌떼가 사자 새끼의 몸에 쳐놓은 꿀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삿14:10 [문제가 된 수수께끼] 삼손의 아버지는 혼인을 성사시키려고 딤나로 내려갔다. 삼손은 이미 그곳에서 잔치를 벌여 놓고 있었다. 당시에는 총각이 장가 들 때 처녀가 사는 동네로 가서 잔치를 벌이는 것이 풍습이었다. 
삿14:11 블레셋 사람들이 젊은 청년 30명을 삼손이 벌여 놓은 잔치에 데려와 함께 먹고 마시게 하였다. 
삿14:12 잔치를 벌이던 어느 날 삼손이 그곳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자, 이제 내가 여러분께 수수께끼를 하나 내겠습니다. 잔치를 벌이는 이레 동안 여러분이 그 수수께끼를 풀면 내가 여러분께 베옷 서른 벌과 겉옷 서른 벌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삿14:13 그러나 여러분이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여러분이 내게 베옷 서른 벌과 겉옷 서른 벌을 가져오기로 합시다.' '좋소 ! 그럼, 수수께끼나 들어 보기로 합시다' 하고 사람들이 대답을 하자 
삿14:14 삼손이 문제를 내었다.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힘센 자에게서 달콤한 것이 나오는데 그것이 무엇이오 ?' 잔치에 참석하였던 사람들은 그 수수께끼를 풀어 보려고 사흘 동안 머리를 짜봤지만 풀 수가 없었다. 
삿14:15 ㄱ) 나흘째 되던 날 잔치에 참석하였던 사람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당신의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의 답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 주시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 친정집을 모두 불태워 버리겠소. 당신 남편이 이런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낸 것은 우리 재산이 탐나서 그런 것이 아니오 ? 그래서 잔치에 불러들인 게 아니오 ? 대답해 보시오' 하고 다그쳤다. (ㄱ. 히브리어 성서(마소라 본문)에는 '이레째 되던 날'이라는 뜻으로 되어 있다)
삿14:16 그러자 삼손의 아내는 울면서 삼손에게 매달려 간청하였다. '당신은 나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군요. 당신이 나를 미워하는 것이 분명해요. 당신이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 동족에게 그렇게 풀지도 못할 수수께끼를 낼 수 있어요 ? 그건 그렇다치고 어째서 나에게까지 그 답이 무엇인지 말씀하시지 않는 거예요. 정말 그러실 수 있어요 ?' 삼손은 '이것 봐요. 난 우리 부모님께도 그 답을 가르쳐 드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당신에게 가르쳐 줄 수 있겠소 ?' 하고 대답하였다. 
삿14:17 잔치가 계속 벌어지는 동안 그 아내는 울면서 그에게 매달려 애원하였다. 그러자 삼손은 하는 수 없이 이레째 되는 날 수수께끼의 답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삼손의 아내가 그 답을 자기 동족에게 일러주었다. 
삿14:18 잔치에 참석하였던 사람들이 이레째 되는 날 막 해가 떨어질 무렵에 삼손에게 말하였다. '그 무엇이 꿀보다 더 달겠으며 또한 그 무엇이 사자보다 더 힘이 세겠소 ?' '여러분이 우리 집 암소로 밭을 갈았군요. 그렇지 않으면 내 수수께끼를 맞힐 수 없었을 텐데 !' 하고 삼손이 말하였다. 
삿14:19 하나님의 기운이 삼손을 휘감자 그가 아스글론으로 내려가 그곳 사람 30명을 쳐죽이고 그들이 입고 있던 겉옷 30벌을 빼앗아 가지고 올라와서는 수수께끼를 맞힌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삼손은 화가 치밀어 올라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되돌아왔다. 
삿14:20 그래서 결국 삼손의 아내는 잔치에 참석하였던 들러리 가운데 한 사람에게 시집 가고 말았다.
삿15:1 [블레셋과의 다툼] 그 일이 있은 지 며칠이 지나 밀을 거둘 무렵이었다. 삼손은 자기 아내가 보고 싶어 염소 새끼 한 마리를 가지고 처갓집으로 내려가 자기 아내의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장인이 못 들어가게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삿15:2 '자네가 내 딸을 보기 싫어하는 것 같아 내가 다른 집으로 시집 보냈네. 전에 잔치에 참석하였던 들러리에게 보냈네. 내 딸아이 중에 그 아이보다 더 예쁜 아우가 있으니 그 딸아이를 아내로 데려가게'
삿15:3 삼손이 거기에 있던 사람들에게 '내가 이번만은 블레셋 녀석들을 그냥 두지 않겠다. 내가 무슨 짓을 저질러도 너희 블레셋 녀석들은 할 말이 없을거야 !' 하고 말하고
삿15:4 여우 300마리를 잡아 꼬리와 꼬리를 서로 붙잡아 매고는 준비해 두었던 홰를 꼬리 사이에 매단 다음
삿15:5 거기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들이 농사짓는 밭에 그 여우들을 풀어 놓았다. 결국 아직 베지도 않은 곡식뿐만 아니라 빼어 놓은 곡식단과 포도덩굴과 올리브나무까지 몽땅 태워 버렸다. 
삿15:6 블레셋 사람들이 '아니, 어느 놈이 이런 짓을 하였어 ?' 하고 아우성을 치자 어떤 사람이 '이것은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 한 짓이다. 자기 아내를 잔치 때 들러리 섰던 사람에게 시집 보냈다고 하여 화가 나서 한 짓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딤나로 몰려가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불에 태워 죽였다.
삿15:7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삼손은 '내가 이 원수를 꼭 갚고야 말겠다.' 하고 그 길로 
삿15:8 블레셋 사람들에게 쳐들어가 닥치는 대로 쳐죽이고는 에담에 있는 바위 동굴로 들어가 머물러 있었다.
삿15:9 [맞아 죽는 블레셋 사람들] 블레셋 사람이 유다를 치려고 올라와 레히 맞은편에 진을 쳤다. 
삿15:10 '무슨 일 때문에 우리를 공격하려고 하느냐 ?' 하고 유다 사람들이 묻자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으러 왔다. 삼손이 우리에게 한 짓을 그대로 앙갚음하려고 올라온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삿15:11 그러자 유다 사람 3천 명이 삼손이 있는 에담 바위 동굴에 몰려가 삼손에게 말하였다. '너는 어째서 이렇게 위험한 일을 저질렀느냐 ? 우리가 지금 블레셋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단 말이냐 ?' '블레셋 녀석들이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못된 짓을 저질렀기에 내가 그대로 갚아준 것뿐이다. 무엇이 도대체 잘못되었다는 말이냐 ?' 하고 삼손이 대답하였다. 
삿15:12 그러자 유다 사람들이 말하였다. '우리는 너를 죽이려고 찾아온 게 아니다. 우리는 다만 너를 묶어 블레셋 사람에게 넘겨 주려고 왔다.' 삼손은 '그러면 나를 절대로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여라' 하고 다짐을 받아놓으려 하였다. 그러자 유다 사람들은
삿15:13 '그래, 네 말대로 절대로 너를 죽이지 않겠다. 다만 너를 붙잡아 블레셋 사람에게 넘겨 주기만 할 테다 !' 하고 다짐하였다. 그러고는 새로 꼰 동아줄 두 개로 삼손을 꽁꽁 묶어 바위 동굴에서 끌어내었다.
삿15:14 삼손이 묶인 채 레히에 다다르자 별 힘도 들이지 않고 그를 잡아들인 블레셋 진영에서는 '우리가 이겼다 !' 는 탄성이 온 진영을 뒤흔들었다. 그때 하나님의 기운이 삼손을 휘감자 그를 옭아 매고 있던 동아줄이 마치 불에 타다 남은 실오라기같이 끊어졌다.
삿15:15 삼손은 당나귀 턱뼈를 집어 들어 그것으로 블레셋 사람을 1천 명이나 때려 죽이고 
삿15:16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당나귀 턱뼈로 한 ㄱ) 무더기, 두 무더기 ! 당나귀 턱뼈로 원수 블레셋 사람 1천 명을 이 몸이 때려 잡았네' (ㄱ. '무더기'에 해당하는 히브리 말과 '나귀'에 해당하는 히브리 말이 발음과 같다)
삿15:17 삼손은 턱뼈를 내던지고 그곳 이름을 라맛 레히라고 지어 불렀는데, 이는 '당나귀 턱뼈 언덕' 이라는 뜻이다. 
삿15:18 삼손은 몹시 갈증을 느껴 여호와께 소리 질렀다 '주님, 주께서는 당신 종의 손을 통하여 큰 승리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이러다가는 할례받지도 못한 블레셋 녀석들의 손에 다시 붙잡히고 말겠습니다.'
삿15:19 그러자 하나님께서 레히의 우묵하게 들어간 곳을 터뜨려 물이 콸콸 솟아나오게 해주셨다. 그 물을 마시고 정신을 차린 삼손은 그 곳을 엔학고레라고 불렀는데 이는 '부르짖는 이의 샘'이라는 뜻이다. 지금도 그 샘이 레히에 남아 있다. 
삿15:20 블레셋이 그 땅을 지배하고 있는 동안 삼손은 20년간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였다.
삿16:1 [쉽사리 붙잡히지 않는 삼손] 어느 날 삼손은 가사로 내려갔다. 거기서 어떤 창녀를 만나 그의 집으로 들어가 그와 함께 밤을 지냈다. 
삿16:2 가사 사람들은 삼손이 왔다는 말을 듣고 그가 잠들어 있는 집을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을 지켰다. 그렇게 조용히 지키고 있다가 날이 새면 그를 붙잡아 죽이려는 심산이었다. 
삿16:3 그러나 삼손은 한밤중에 자리에서 일어나 성문으로 가서 문뿐만 아니라 두 문설주와 빗장까지 모두 뽑아내었다. 그러고는 그것들을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에 있는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삿16:4 [삼손의 약점] 그런 일이 있은 뒤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들릴라라고 하는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삿16:5 블레셋 왕들이 그 여인에게 찾아와 말하였다. '삼손에게 어디에서 그렇게 무시무시한 힘이 솟아나오는지, 또 어떻게 해야 그를 붙잡아 힘이 빠지게 할 수 있는지 물어 봐 다오. 네가 그것을 알려 준다면 너에게 은화 1100개를 주겠다.'
삿16:6 들릴라가 삼손을 붙잡고 애원하였다. '당신의 그 무시무시한 힘은 어디서 솟아 나오나요 ? 또 어떻게 해야 당신을 붙잡아둘 수 있나요 ? 당신이 힘을 못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나에게만 살짝 일러주세요' 
삿16:7 삼손이 대답하였다. '마르지 않은 새 활줄 일곱개로 나를 묶으면 힘이 빠져 여느 사람과 똑같아지지' 
삿16:8 블레셋 왕들은 들릴라에게 마르지 않은 새 활줄 7개를 주어 삼손을 묶게 하였다. 
삿16:9 그러고는 삼손을 붙잡으려고 그녀의 집에 사람들을 숨겨 두었다. 들릴라가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 하고 소리치자 삼손이 일어나 자기를 묶어 둔 활줄을 타다 남은 실오라기처럼 툭툭 끊어 버렸다. 여전히 삼손의 힘이 어디서 솟아나는지 블레셋 사람들은 알지 못하였다. 
삿16:10 들릴라가 속이 상해서 삼손을 다그쳤다. '당신은 나를 우습게 여기고 있군요. 거짓말을 떡먹듯이 잘도 해대는군요. 그렇게 속이지 마시고 어떻게 해야 당신을 붙잡아 둘 수 있는지 나에게만 살짝 일러주세요. 네 ?' 
삿16:11 삼손이 대답하였다. '한번도 사용한 일이 없는 새 밧줄로 나를 묶으면 힘이 빠져 여느 사람과 똑같아지지'
삿16:12 그래서 들릴라는 다시 새 밧줄을 가서와 삼손을 꽁꽁 묶었다. 먼저와 마찬가지로 들릴라의 집에는 삼손을 붙잡아 가려고 블레셋 사람들이 숨어있었다. 들릴라가 소리쳤다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 그러자 삼손은 묶여 있던 밧줄을 마치 실오라기 끊어 버리듯 툭툭 끊어 버렸다. 
삿16:13 '당신은 나를 놀리시는군요. 정말 사실대로 말씀해 주지 않으실래요 ? 어떻게 해야 당신을 붙잡아 둘 수 있는지 제발 가르쳐 주세요' 하고 들릴라가 간청을 하자 삼손이 대답하였다. '내 머리카락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어 그 일곱타래를 베틀에다 놓고 씨줄로 짜서는 말뚝으로 땅에 박아놓으면 될 거요. 그러면 나도 힘이 빠져 여느 사람과 같아지지'
삿16:14 그래서 들릴라는 잠들어 있는 삼손을 베틀 곁에다 뉘어 놓고 베틀 바디로 삼손의 머리털을 단단히 짰다. 그러고는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 하고 소리치자 잠자고 있던 삼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베틀 바디뿐만 아니라 땅에 박혀 있던 말뚝까지도 쑥 뽑아버렸다.
삿16:15 [비밀을 알려 주는 삼손] 들릴라가 말하였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도 말뿐이군요. 어쩌면 그러실 수가 있어요 ? 세 번씩이나 거짓말하며 나를 우습게 여기시다니 ! 당신의 그 무시무시한 힘이 어디서 솟아 나오는지 왜 나에게는 일러주지 않으시죠 ?' 
삿16:16 들릴라가 이렇게 눈만 뜨면 날마다 졸라대자 삼손은 알려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어 어쩔 줄을 몰라하였다. 
삿16:17 그러다가 하루는 들릴라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야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나실인으로 가려 뽑으셨소. 그래서 내가 태어난 뒤로는 내 머리에 단 한번도 칼을 대지 않으셨소. 그러니까 내 머리카락이 그 무시무시한 힘을 제공해 주는 셈이오. 내 머리를 밀어버리면 힘이 빠져 나도 여느 사람들처럼 될 것이오' 
삿16:18 들릴라는 삼손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가 진실을 말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블레셋 왕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제 한번만 더 올라오세요 ! 삼손이 내게 그 비밀을 일러주었어요' 하고 말을 전하였다. 그러자 블레셋 왕들이 전에 약속하였던 은을 가지고 들릴라가 있는 곳으로 올라왔다. 
삿16:19 들릴라는 자기 무릎에 삼손을 뉘이고 잠들게 한 뒤 블레셋 사람들을 불러 삼손이 땋아 내린 머리카락 일곱 가닥을 잘라 내게 하였다. 그러자 삼손의 억센 힘이 빠져 나갔다. 
삿16:20 들릴라가 소리쳤다.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 삼손은 전처럼 벌떡 일어나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하더라도 물리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하나님이 이미 자기에게서 떠나가신 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삿16:21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놋쇠줄로 꽁꽁 묶어 두 눈을 빼내고는 가사로 끌고 가 감옥에 처넣은 뒤 맷돌을 돌리게 하였다. 
삿16:22 그러나 삼손의 머리카락은 점점 자라났다.
삿16:23 [블레셋에 앙갚음하는 삼손] 블레셋 왕들은 함께 모여 자기네 신인 다곤에게 성대한 제사를 올렸다. 또 잔치를 벌여 먹고 마시고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였다. '우리의 신은 고마우셔라. 우리 원수를 잡아주셨네. 우리의 신은 고마우셔라. 삼손을 우리에게 넘겨 주셨네'
삿16:24 잔치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신이 나서 소리 질렀다. '삼손을 끌어내라. 그 녀석을 데리고 실컷 놀려 대며 웃어나보자 !' 그래서 사람들은 삼손을 감옥에서 끌어내다가 그를 데리고 장난치며 재미있어 하였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있도록 두 기둥 사이에 삼손을 묶어 놓았다. 사람들은 또 이런 노래를 부르며 자기들의 신에게 찬양하였다. '그토록 우리 농사를 다 망쳐 놓고 그토록 우리 겨레를 수도 없이 쳐죽이던 원수, 그 원수를 잡아주신 우리의 신은 고마우신 분. 삼손을 넘겨 주신 우리의 신, 고마우신 분'
삿16:25 (24절과 같음)
삿16:26 삼손은 자기 손을 붙들고 다니는 길잡이 젊은이에게 부탁하였다. '이보게, 잠깐 동안만 나를 좀 풀어 주게. 이 집을 받치고 있는 기둥을 더듬어 봐야겠네. 거기에 몸을 좀 기대고 싶네 !' 
삿16:27 잔치가 벌어진 그 집에는 삼손이 어떻게 생겼는가 구경하려고 몰려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 집 지붕에 올라가 있던 사람만도 3천 명이나 되었다. 물론 블레셋 왕들도 그 자리에 참석하였다. 
삿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주 여호와여, 이번만 저를 돌보아주십시오. 한번만 더 제게 힘을 주십시오. 이렇게 간절히 주께 빕니다. 멀쩡한 제 눈을 빼어 버린 블레셋 놈들에게 단번에 원수를 갚게 해주십시오' 
삿16:29 그러고는 지붕을 버티고 있는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또 하나는 오른손으로 부여잡고 
삿16:30 '내가 오늘 블레셋 놈들과 함께 죽으련다 !' 하고 소리 지르면서 있는 힘을 다해 몸을 굽혀 기둥을 밀어젖혔다. 그러자 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집안에 있던 블레셋 사람들과 왕들을 내리덮쳤다. 이렇게 하여 삼손도 장렬한 최후를 마쳤는데, 이때 죽인 블레셋 사람이 살아 있을 때 죽인 블레셋 사람보다 훨씬 더 많았다. 
삿16:31 삼손의 형제들과 온 집안 식구들이 이 소식을 듣고 내려가 삼손의 시신을 거두어다가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무덤곁에 장사 지냈다. 마노아의 무덤은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었다. 삼손은 20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였다.
삿17:1 [미가의 개인 성소]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삿17:2 하루는 그가 어머니한테 이렇게 말하였다. '어머니, 전에 잃어버린 은화 1100개를 기억하시지요 ? 그걸 잃어버리시고 훔쳐 간 도둑에게 저주를 퍼부으신 걸 제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어머니, 사실은 제가 그 돈을 훔쳤어요. 여기 이렇게 돈이 있잖아요 ?' 그러자 그 어머니가 대답하였다. '아이구, 이 자식아 !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 주시길 바란다'
삿17:3 미가가 은화 1100개를 어머니한테 돌려드리자 어머니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내려 주시도록 내가 이 돈을 주께 바치겠다. 이 돈으로 신상을 새기고 금속을 덧입혀 모셔 놓자. 나는 이 돈을 너를 위해 쓰겠다.'
삿17:4 미가의 어머니는 그 은화 가운데서 200개를 은장이에게 주었다. 은장이는 그 돈으로 신상을 새겨 금속을 덧입혔다. 미가는 그 신상을 가져다 자기 집에 모셔 놓았다. 
삿17:5 다시 말해 미가의 집에 성소가 생긴 셈이다. 또 미가는 제사장 의복의 일종인 에봇과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데 쓰이는 드라빔을 만들었으며,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뽑아 이 성소에서 제사장 일을 보게 하였다.
삿17:6 이때는 이스라엘에 아직 왕이 없어서 사람들 모두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였다.
삿17:7 그 무렵 유다 지파 사람으로 유다 베들레헴 출신인 어떤 젊은 레위인이 미가의 집에 와서 몸붙여 살고 있었다. 
삿17:8 그가 미가의 집에서 살게 된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이 젊은 레위인은 자기 고향인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머물러 살 곳을 찾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어느 날 에브라임 산악지대에 있는 미가의 집까지 오게 되었다. 
삿17:9 미가가 그에게 물었다. '그대 고향이 어디요 ?' 그 젊은이는 '예, 나는 유다 베들레헴 사람으로 레위인인데 이렇게 머무를 곳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 말을 듣고 미가는 그에게 
삿17:10 '그렇다면 우리 집에서 함께 사십시다. 우리 집 어른이 되어 주시고 제사장이 되어 주시오. 그러면 우리가 해마다 은화 10개와 옷을 드리고 먹고 살 걱정 없이 해드리리다' 하고 제의하였다. 
삿17:11 그러자 그 레위인은 흔쾌히 승낙하였다. 미가는 그 젊은이를 제사장으로 삼고 친자식처럼 아껴 주었다. 
삿17:12 (11절과 같음)
삿17:13 미가는 이제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앉혔으니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였다.
삿18:1 [단 지파가 새 보금자리를 찾다] 이때에는 이스라엘에 아직 왕이 없었다. 단 지파는 아직도 살아갈 땅을 유산으로 분배받지 못하여 어디에 가서 살아야 좋을지 몰라 이리저리 떠돌아다녔다. 이때까지도 단 지파는 자기네 몫으로 땅을 분배받지 못해 정착하지 못한 것이다. 
삿18:2 그래서 단 지파 사람들은 자기 지파 사람들 가운데에서 용맹스러운 다섯 사람을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뽑아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라고 보냈다. 그들이 에브라임 산악지대를 돌아다니다가 마침 미가의 집에 다다라 거기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삿18:3 그들이 미가의 집에 가까이 갔을 때 사람의 말소리가 들리는데 가만히 들어 보니 많이 듣던 목소리였다. 그래서 그쪽으로 가보니 그 젊은 레위인이었다.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소 ? 그래, 여기서는 무얼 하고 있는 거요 ? 이런 데서 다 만나게 되다니 !' 하고 그들이 반가이 묻자
삿18:4 그 젊은이가 대답하였다. '이 집 주인인 미가란 분이 내게 친절히 대해 주셨어요. 그는 내가 레위인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집에서 제사장 일을 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삿18:5 '그렇군요. 그럼 우리 부탁을 하나 들어주시오. 우리가 지금 머무를 땅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길인데 일이 잘 될지 어떨지를 하나님께 좀 여쭈어 봐주시오' 하고 그들이 부탁을 하자
삿18:6 그 젊은 제사장은 '아무 걱정들 하지 말고 길을 떠나시오. 하나님께서 그 걸음을 지켜 주실 것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삿18:7 그 다섯 사람이 길을 가다가 라이스에 이르렀다. 그곳에 도착하여 주민들이 사는 모습을 살펴보니 시돈 사람들처럼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그 땅에는 권력을 잡은 독재자가 없어 짓눌려 지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곳은 지리적으로도 시돈 땅과 거리가 멀어 아람 사람들의 간섭을 받지도 않았다.
삿18:8 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로 되돌아오자 기다리고 있던 단 지파 사람들이 궁금하여 '그래 사정이 어떻던가 ?' 하고 물었다. 그들은
삿18:9 '예, 어서 치러 올라갑시다. 우리가 라이스에 좋은 땅을 봐두었어요.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어서 올라갑시다.
삿18:10 그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니 아무런 걱정도 없이 사는 것 같더군요. 또 땅이 워낙 넓은데다 부족한 것 하나 없어 보이더군요. 그 땅은 우리 땅이나 다름없어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손에 넘겨 주시지 않았어요 ?' 하고 대답하였다.
삿18:11 [단 지파 사람을 따라 나서는 제사장] 단 지파 사람들 가운데서 600명이 무장을 하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였다. 
삿18:12 그들은 유다 지역에 있는 기럇여아림에 올라가 서쪽에 진을 쳤다. 단 지파가 여기에다 진을 쳤다고 하여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이곳을 마하네단이라고 불렀다. '단 지파의 진영'이라는 뜻이다. 
삿18:13 거기서 그들은 에브라임 산악지대로 더 올라가 미가의 집에 이르렀다.
삿18:14 그런데 전에 라이스 땅을 살펴보러 갔던 다섯 사람이 같이 갔던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집에는 제사장 옷의 일종인 에봇과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데 사용하는 드라빔뿐만 아니라 금속을 덧입혀 만든 신상이 있는 걸 우리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소. 그러니 그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그대들이 더 잘 알 것이오' 
삿18:15 그러고서 그들은 미가 집에 사는 젊은 레위인의 거처로 가 안부를 묻고 
삿18:16 나머지 무장을 한 600명은 그 집 대문을 지키게 하였다. 
삿18:17 라이스 땅을 살펴보러 갔던 그 다섯 사람은 성소로 들어가 제사장 의복의 일종인 에봇과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데 사용하는 드라빔과 금속을 덧입혀 만든 신상을 끄집어 내었다. 그때 그 젊은 제사장은 무장을 한 600명과 함께 문간에 서 있었다. 
삿18:18 그러다가 그들이 성소에 들어가 에봇과 드라빔과 금속을 덧입혀 만든 신상 등 이것저것을 꺼내 오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 '아니, 이게 뭣들 하는 짓이오 ?'' 하고 소리치자 
삿18:19 '쉿, 조용히 좀 하시오 ! 우리와 함께 갑시다. 가서 우리 지파의 어른이 되어 주시오. 또 제사장 일도 좀 봐주시오. 이렇게 보잘 것없는 집안의 제사장 일을 보는 것보다 이스라엘 한 지파의 제사장 노릇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소 ? 우리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주십사 하는 말이오'
삿18:20 그러자 그 젊은 제사장은 매우 기뻐하면서 에봇과 드라빔과 금속을 덧입혀 만든 신상을 가지고 그 사람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
삿18:21 그들은 단 지파의 아낙과 어린아이와 가축 떼와 세간살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났다.
삿18:22 그들이 미가의 집을 떠나 얼마쯤 가고 있는데 미가와 그의 옆집에 사는 사람들이 함께 쫓아와서는 
삿18:23 서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단 지파 사람들이 얼굴을 돌리고 서서 미가를 윽박질렀다. '아니, 뭣 때문에 한꺼번에 몰려와 이렇게 야단이냐 ?'
삿18:24 '그럴 수가 있어 ? 그래, 남의 집에 와서 신상을 훔쳐 가고 제사장까지 데리고 가면서 무슨 일이냐고 큰소리칠 수 있느냐 ?' 하고 미가가 다그치자 
삿18:25 단 지파 사람들이 다시 '입 닥쳐 ! 함부로 입을 놀렸다가는 네 목숨뿐만 아니라 네 집안 사람들까지도 살아 남지 못할 줄 알아라 ! 우리가 그냥 둘 줄 아느냐 ?' 하고 으름장을 놓았다. 
삿18:26 단 지파 사람들은 그 말을 남긴 채 길을 떠났다. 미가도 자기 힘으로는 단 지파 사람들을 당해 낼 수 없음을 알고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삿18:27 [라이스를 정복한 단 지파] 단 지파 사람들은 미가가 만든 신상과 젊은 제사장을 모시고 라이스에 이르렀다. 그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히 살고 있던 마을 사람들을 칼로 쳐죽이고 마을에 불을 질러 그 땅을 차지하였다. 
삿18:28 그러나 단 지파 사람들에게서 그들을 구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돈과는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는데다가 그 아람 사람들과도 가깝게 지내지 않은 까닭이다. 라이스는 베드르홉 평원지대에 있었다. 단 지파 사람들은 그 마을을 재건하고 거기에 자리잡았다. 
삿18:29 그들은 이스라엘의 아들인 자기 지파 조상의 이름을 따라 그 마을을 단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 마을의 본래 이름은 라이스였다. 거기서 
삿18:30 단 지파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간 신상을 세웠다. 그리고 게르손의 아들이며 모세의 손자인 요나단이 그들의 제사장이 되었으며,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그 자손들이 제사장 일을 보았다. 
삿18:31 실로 성소가 서 있을 동안에는 단 지파 사람들이 미가 집에서 훔쳐 온 신상을 내내 섬겼다.
삿19:1 [어떤 레위인의 소실] 이스라엘에 아직 왕이 없었을 때 에브라임 산악지대 북쪽 끝에 어떤 레위인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유다 베들레헴 출신의 어떤 여인을 소실로 얻은 일이 있었다.
삿19:2 그런데 그 여인이 여러 남자들과 잠자리를 같이하며 돌아다니더니 결국 남편 집을 나와 유다 베들레헴에 있는 친정으로 돌아가 거기서 넉 달째 머물러 있었다. 
삿19:3 그래서 그 남편이 종과 나귀 두 필을 이끌고 길을 나섰다. 자기 아내의 마음을 달래 집으로 다시 데려오려고 마음먹었던 것이다. 아내가 친정집으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고 반가이 맞이하여 안으로 모셨다. 장인 또한 사위를 보고 반색을 하였다. 
삿19:4 장인이 며칠 쉬었다 가라고 하자 그는 식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사흘 동안 처가에서 지냈다. 
삿19:5 나흘째 되는 날 아침 길을 떠나려고 짐을 꾸리자 장인이 그를 붙들며 말하였다. '이보게, 먼 길을 가려면 기운을 차려야 하지 않겠나 ? 그러니 들어가 밥이라도 몇 술 뜨고 떠나지'
삿19:6 그래서 또 두 사람이 자리에 앉아 밥좀 먹고 술을 몇 잔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장인이 사위에게 말을 건넸다. '이보게, 별일 없으면 자네 오늘 밤만 더 여기서 묵고 가지 그러나 ?' 
삿19:7 그래도 그가 길을 떠나려 하였지만 장인이 하도 간청하는 바람에 하루를 더 묵고 가기로 하였다. 
삿19:8 다섯째 되는 날 아침 그 레위인은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려고 짐을 꾸렸다. 그런데 이번에도 장인이 저녁때까지 쉬었다가 기운이나 차리고 떠나라고 붙드는 바람에 또 주저앉았다. 그래서 장인과 함께 밥먹고는
삿19:9 자기 아내와 종을 데리고 길을 나서려 하는데 '저녁때도 다되고 하였으니 오늘 저녁도 묵고 가는 게 어떻겠는가 ? 저렇게 해도 다 저물어 가고 있지 않는가 ? 그러니 오늘 밤도 같이 놀다가 자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게' 하고 장인이 또 그를 붙들었다.
삿19:10 그러나 그 레위인은 오늘만은 그럴 수 없다고 하면서 길을 떠났다. 아내를 데리고 안장을 씌운 나귀 두 필을 이끌고 여부스 사람들이 사는 예루살렘 맞은편까지 오자
삿19:11 해가 지려고 하였다. 종이 그 레위인에게 '주인님, 저 성읍으로 들어가 밤을 지내고 내일 길을 떠나시지요 ?' 하고 말하자
삿19:12 그가 '우리가 어떻게 이스라엘 사람이 살지 않는 이방인 성읍에 들어가서 밤을 보낼 수가 있느냐 ? 기브아로 가서 밤을 지내는 편이 낫겠다. 아니면 라마로 가서 밤을 지내든지 해야겠구나' 하고 대답하였다.
삿19:13 (12절과 같음)
삿19:14 그들은 계속해서 길을 재촉하였다. [유숙할 곳을 찾다] 해가 다 떨어질 때쯤에 그들은 베냐민 지역에 있는 기브아 가까이로 가고 있었다.
삿19:15 기브아로 들어가서 밤을 지내려고 성읍 길거리에 앉아 있어도 누구 하나 집에 들어와서 밤을 묵으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삿19:16 해가 완전히 넘어가서 어떤 노인이 들에서 일하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 노인네는 에브라임 산악지대 출신으로 기브아에 와서 사는 사람이었다. 그곳 기브아 사람들은 모두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었다. 
삿19:17 그 노인은 집으로 돌아가다가 길거리에 있는 나그네 일행을 보았다. 그래서 그 레위인에게 '그래, 고향이 어디시오 ? 어디로 가는 길이기에 이렇게 늦었소 ?' 하고 묻자 
삿19:18 그 레위인이 '예, 유다 베들레헴에서 오는 길입니다. 에브라임 산악지대 북쪽에 살고 있지요. 여호와의 집에서 일을 하는 몸입니다. 그리로 가는 길이지요. 유다 베들레헴에 있는 처가에 갔다가 이렇게 돌아가는 길인데, 밤이 깊어 가는데도 우리 일행을 맞아 주는 사람이 없군요. 
삿19:19 우리한테는 나귀에게 먹일 겨와 여물도 있고요. 아내와 종과 제가 먹을 양식과 포도주도 넉넉히 있어요' 하고 말하였다.
삿19:20 그러자 그 노인이 말하였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말게. 우리 집에도 자네 일행을 대접할 만큼은 다 있다네. 이렇게 길거리에서 밤을 지샐 수는 없지. 어서 따라오게나'
삿19:21 노인은 그 일행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들어갔다. 그는 나귀에게 먹을 것을 주고는 그 일행과 함께 발을 씻은 후 먹고 마셨다.
삿19:22 [들어 보지 못한 추행] 그들이 그 집에 들어가 저녁을 먹으며 편안하게 쉬고 있는데 갑자기 성읍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 집을 에워싸는 게 아닌가 !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는 그 무뢰한들은 문을 꽝꽝 두드리며 집주인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이것 보시오, 노인장 ! 오늘 저녁 이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좀 내놓으시오. 그 사람들과 할 얘기가 있소' 
삿19:23 그러자 노인이 나가서 그들을 달랬다. '이것 보시오. 젊은이들 ! 이런 짓들은 제발 하지 마시오. 오늘밤 우리 집에 찾아온 길손인데 그럴 수가 있소 ? 이래서는 사람의 도리가 아니오. 
삿19:24 여기 우리 집에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내 딸아이와 길손의 소실이 있으니 좋을 대로 하시오. 그러나 이 길손에게만은 제발 그 못된 짓을 하지 마시오'
삿19:25 그러나 그들은 막무가내였다. 그래서 그 레위인이 자기 소실을 강제로 끌고 가 그들에게 내어 주었다. 그러자 그들이 그 여인을 끌고 가 밤새도록 욕보이면서 별 못된 짓을 다하다가 새벽쯤이 되어서야 놓아주었다. 
삿19:26 그 여인은 날이 샐 때가 되어서야 겨우 남편이 묵고 있는 집 앞에 와서 쓰러져 날이 환히 밝을 때까지 거기에 누워 있었다.
삿19:27 그 남편이 길을 떠나려고 일찍 일어나 나와보니 자기 아내가 두 손으로 문빗장을 잡은 채 문 앞에 쓰러져 있는 게 아닌가 ! 
삿19:28 그가 자기 아내를 흔들어 깨우면서 '여보, 길을 떠납시다.' 하고 말을 해도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그 시신을 나귀에 태우고 집으로 돌아갔다. 
삿19:29 집에 돌아와서 그 레위인은 칼을 들어 자기 아내의 시신을 마디마다 찍어 열두 덩이로 나누어서 온 이스라엘 지역에 보냈다. 
삿19:30 그것을 보는 이마다 이렇게 말하였다. '도대체 이렇게 끔찍스러운 만행을 들어 본 일이 없다 ! 우리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날까지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졌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 우리 공동체의 질서를 깨뜨리는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 자, 우리가 이러한 만행을 그냥 두어서는 안되겠다. 다같이 모여 의논해 보자'
삿20:1 [이스라엘이 기브아를 징벌]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 성소에 모여들었다. 북쪽의 단에서부터 남쪽의 브엘세바까지, 그리고 동쪽의 길르앗에 사는 사람들까지 전국 각처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삿20:2 이스라엘 온 지파의 우두머리들뿐만 아니라 온 공동체가 함께 모인 것이다. 이렇게 무장하고 모여든 보병이 모두 40만명이나 되었다. 
삿20:3 이때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모여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상의를 하였다. '이러한 만행을 우리가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 ? 그대는 이러한 못된 짓이 어떻게 벌어지게 되었는지 사건의 전말을 우리 앞에서 설명하시오' 그러자
삿20:4 아내 잃은 그 레위인이 나서서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예, 본인이 제 아내를 데리고 베냐민 지역에 있는 기브아에 이르러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어 가려고 하였습니다. 
삿20:5 그런데 그 밤에 기브아 사람들이 우리가 묵고 있던 집에 들이닥쳐 그 집을 에워싸고는 나를 죽이려 하였지요. 그러더니 결국 내 아내에게 이렇게 차마 하지 못할 짓을 하여 죽게 한 것입니다. 
삿20:6 그래서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여 내 아내의 시신을 조각내어 온 이스라엘 땅에 보내게 된 것입니다. 기브아 녀석들이 얼마나 여인을 탐하여 못된 짓을 저질렀는지를 꼭 알리고 싶었습니다. 
삿20:7 어르신들 !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이신 동족들이여 ! 이 억울한 사정을 좀 돌아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한을 풀 수가 있는지 상의해 봅시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인지 말씀 좀 해주십시오'
삿20:8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소리 질렀다 '우리가 한 사람이라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말자. 한 사람이라도 발걸음을 집으로 옮기지 말라. 
삿20:9 기브아 녀석들을 완전히 징벌할 때까지는 돌아가지 말자. 자, 제비를 뽑아 누가 기브아로 쳐들어 올라갈지 결정하도록 하자. 
삿20:10 우리 이스라엘 온 지파 가운데에서 백 명에 열 명씩, 천 명에 백 명씩, 만 명에 천 명씩 싸우러 갈 군대를 조직하기로 하자.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싸우러 갈 군인들이 먹을 식량을 마련하기로 하자. 그 군인들이 베냐민 지파의 기브아로 올라가 지파 공동체 일원으로서 차마 저지를 수 없는 못된 짓을 한 그 녀석들을 징벌해야 할 것이 아니냐 ?'
삿20:11 [도전하는 베냐민 지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기브아를 치러 올라가려고 결의하였다. 
삿20:12 그래서 이스라엘 각 지파 사람들이 대표를 뽑아 베냐민 지파 사람들에게 전갈을 보냈다. '너희 지파 사람들이 우리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내에서 차마 하지 못할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삿20:13 그러니 그 못된 짓을 한 무뢰한들을 징벌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 아니냐 ? 그들을 우리 앞에 내놓아라. 우리가 그들을 처벌해야만 우리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의 질서가 유지될 것 아니냐 ?'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의 결의사항을 따르려 하지 않았다. 
삿20:14 오히려 베냐민 지파 각 마을 사람이 기브아에 모여 다른 이스라엘 지파 사람들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삿20:15 이때 기브아에 모여 싸울 준비를 하고 있던 베냐민 지파 군인들은 모두 2만 6천 명이었고 그밖에도 싸움 잘하기로 유명한 기브아 전사가 700명이나 합세하였다. 
삿20:16 이 기브아 전사700명은 모두 왼손잡이로 날아가는 참새도 떨어뜨린다는 돌팔매질의 명수들이었다. 
삿20:17 여기에 맞서서 싸울 이스라엘 각 지파 군인들은 모두 40만 명으로, 칼로 무장하고 있었다.
삿20:18 [이스라엘 연합군의 패배] 이스라엘 사람들은 싸우러 가기 전에 벧엘 성소로 올라가 하나님께 물었다. '우리 이스라엘 군대 가운데에서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 베냐민 지파를 칠까요 ?'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 싸워라.' 하고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삿20:19 이스라엘 군대는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 맞은편에 진을 쳤다. 
삿20:20 그들이 베냐민군과 싸우려고 밖으로 나가 전투 대열을 갖추자 
삿20:21 베냐민군도 기브아에서 나와 맞서 싸웠는데, 이스라엘 연합군은 그날에 2만 2천명이나 쓰러졌다. 
삿20:22 이스라엘 연합군은 그날 벧엘로 다시 올라가 날이 저물 때까지 하루종일 여호와 앞에 울면서 부르짖었다. 그들이 '주님, 어째서 우리가 싸움에 져야 합니까 ? 어째서 우리가 한 형제인 베냐민 지파와 이렇게 싸움을 벌여야만 합니까 ?' 하고 여호와께 묻자 '그래, 다시 올라가 싸워라' 하고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다음날에 다시 올라가 전투 대열을 갖추었다. 
삿20:23 (22절과 같음)
삿20:24 그러자 베냐민군도 기브아에서 나와 또 싸움이 붙었는데, 이번에도 베냐민군이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을 1만 8천 명이나 쓰러뜨렸다. 그들은 모두 칼을 잘 쓰는 용사들이었다.
삿20:25 (24절과 같음)
삿20:26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또다시 벧엘로 올라가 어째서 자신들이 싸움에서 패해야 하느냐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통곡하였다. 그들은 해 저물 때까지 울면서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고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바쳤다. 
삿20:27 당시 벧엘 성소에는 계약궤가 모셔져 있었는데, 엘르아살의 아들이며 아론의 손자인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거기서 일을 보고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 여쭈었다. '우리가 또한 형제인 베냐민 지파와 싸워야만 하겠습니까 ? 이제는 그만두고 싶은 심정인데요' 여호와께서 '다시 한 번만 더 올라가 싸워라. 내일은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어 너희가 싸움에서 이기게 하리라.' 하고 대답하셨다.
삿20:28 (27절과 같음)
삿20:29 [무너지는 베냐민 지파]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은 이번 싸움에서 작전을 바꾸어 자기 군대를 몇 부대로 나누어 기브아를 빙 둘러 에워싸게 하였다. 그리고 각부대를 맡은 자리에 모두 매복시켰다.
삿20:30 그러다가 사흘째 되는 날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이 전처럼 기브아를 치려고 전투 대열을 갖추어 출동하자
삿20:31 베냐민군도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과 싸우려고 성을 비우고 기브아에서 모두 나왔다. 성에서 나온 베냐민군들은 벧엘로도 올라가고 기브아 앞에 있는 들녘으로도 뛰어나갔다. 그들은 이스라엘군을 30명쯤 쳐죽이고는 
삿20:32 '이번에도 우리가 또 이긴거야 ! 별것도 아닌 녀석들이 자꾸 쳐들어온단 말이야 !'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은 처음에 쳐들어가 도망하는 체하다가 성읍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베냐민군을 꾀어 냈다가 그때 매복하고 있던 부대가 성안으로 기습 공격해서 성문을 걸어 잠그자는 작전을 세워 놓고 있었다. 
삿20:33 이스라엘 군대가 각각 맡은 자리에서 떠나 바알다말에 집결하여 전열을 가다듬고 있을 때 기브아 부근에 매복하고 있던 부대가 갑자기 일어나 쏟아져 나왔다. 
삿20:34 매복하고 있던 1만 명의 특공대가 기브아로 쳐들어갔다. 베냐민군은 자기네가 이렇게 참변을 당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싸움은 격렬하였다.
삿20:35 여호와께서 베냐민군을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에게 넘겨 주셔서 그날 이스라엘 연합군이 쓰러뜨린 베냐민군의 수는 2만 5100명이나 되었다. 쓰러진 사람들은 모두 칼을 잘 쓰는 명수들이었다. 
삿20:36 베냐민군은 그제야 자기들이 싸움에서 패한 것을 알았다. 일은 이렇게 된 것이다. 이스라엘 주력 부대는 베냐민 군대가 쫓아오자 기브아 부근에 매복하고 있던 특공대를 믿고 뒤로 후퇴하였다. 
삿20:37 그러자 기브아 부근에 매복하고 있던 이스라엘 특공대가 기브아에서 멀리 나가 있는 베냐민군을 확인하고 기브아 성안으로 쳐들어가 거기 있는 사람들을 모두 칼로 쳐죽였다.
삿20:38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은 기브아성에 연기가 치솟는 것을 신호로 
삿20:39 이스라엘 주력부대가 퇴각하다가 돌아서서 베냐민군을 공격하기로 미리 작전을 짜놓다. 그것도 모르고 이스라엘 군인 30명 가량을 쓰러뜨린 베냐민군은 그 여세를 몰아 이스라엘 주력 부대를 뒤쫓아갔다. 그러면서 '저 녀석들이 이번에도 도망 치기만 하는구나 ! 이번에도 우리가 이겼어' 라고 여유를 부리다가
삿20:40 성읍 쪽을 바라보니 성읍에서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 것이 아닌가 ! 
삿20:41 그러자 뒤로 물러나던 이스라엘 주력 부대도 발길을 돌리 베냐민군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베냐민군은 이스라엘 주력 부대가 뒤돌아서서 공격해 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이제는 죽었구나 싶어 
삿20:42 빈들 쪽으로 도망 치려고 하였으나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스라엘 주력 부대뿐만 아니라 기브아 성읍에서 쫓아나온 특공대까지 가세하여 베냐민군을 공격하였다. 
삿20:43 이들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은 베냐민군을 에워싸고 기브아 동쪽에 있는 ㄱ) 노하까지 추격하여 짓밟았다. (ㄱ. 참조 대상8:2)
삿20:44 이때 쓰러진 베냐민군은 1만 8천 명이나 되었다. 
삿20:45 가까스로 살아 남은 일부 베냐민 군인들만 빈들 쪽 림몬 바위로 도망쳤다. 이스라엘군은 마치 이삭을 칼로 베듯 큰길에서도 베냐민군을 5천 명이나 쳐죽였다. 또 기돔으로 도망 치는 베냐민군까지 뒤쫓아가 2천 명을 더 쳐죽였다. 
삿20:46 이렇게 해서 쓰러뜨린 베냐민군의 수는 모두 2만 5천 명이었다.
삿20:47 베냐민군 가운데에서 겨우 600명만이 빈들로 도망쳐 림몬 바위에 이르러 거기서 넉달을 숨어 지냈을 뿐이다. 
삿20:48 이스라엘 지파 연합군은 또 온 베냐민 지역을 돌아다니며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까지 진멸하고 성읍들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삿21:1 [베냐민 지파의 맥을 잇다]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스바에 모여 엄숙히 서약하였다. '우리가 절대로 베냐민 지파 사람들에게는 딸을 주어 결혼시키지 말자' 
삿21:2 그들은 이렇게 약속하고는 모두 벧엘 성소로 올라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 동족인 베냐민 지파에게 그렇게 한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 하루 종일 대성통곡하였다. 
삿21: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 어째서 우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야만 하였습니까 ? 오늘 우리는 우리 지파 공동체 중에서 한 지파를 잃었습니다.'
삿21:4 다음날 아침 해 뜰 무렵 그들은 일찍 일어나 거기에다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렸다. 
삿21:5 그리고 '우리가 이스라엘 지파 총회를 여호와 앞에서 열기로 하였는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지파가 있느냐 ?' 하고 일일이 조사해 보았다. 누구든 미스바로 나와 여호와 앞에 서지 않는 사람은 모두 사형에 처하기로 약속하였기 때문이다. 
삿21:6 이스라엘 사람들이 동족인 베냐민 지파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이제 한 지파가 우리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에서 끊어져 버렸으니 어쩌면 좋단 말인가 ! 
삿21:7 그래도 살아 남은 이들의 대를 잇게 해주어야 할 텐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다시는 베냐민 지파 사람들에게 딸을 주지 말자고 서약까지 하였으니 !' 하고 마음 아파하였다. 
삿21:8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 하고 궁리하다가 '혹시 지파 공동체 소집에 따르지 않고 여호와 앞에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있소 ?' 하고 물어 보았다. 그래서 일일이 조사해 보았더니 길르앗에 있는 야베스 성읍에서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삿21:9 (8절과 같음)
삿21:10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 모임에 참석하였던 사람들은 용사 1만 2천 명을 야베스 길르앗으로 보내면서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야베스 길르앗 성읍에 사는 사람들은 모조리 칼로 쳐죽여라. 부인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도 그냥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 
삿21:11 너희가 할 일은 바로 이것이다. 남자뿐만 아니라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는 아낙네들까지도 모조리 죽여라. 다만 아직 사내를 모르는 처녀들만은 살려 두어라.'
삿21:12 그래서 야베스 길르앗으로 올라간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 사내를 모르는 처녀 400명만을 실로에 있는 진지로 끌고 갔다. 
삿21:13 또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 회의에서는 사람들을 뽑아 림몬 바위에 숨어 사는 베냐민 지파 사람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치지 않겠다고 서약을 하였다. 
삿21:14 그러자 그곳에 숨어 살던 베냐민 남자 600명이 밖으로 나왔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에게 야베스 길르앗에서 끌고 온 처녀들을 아내로 맞으라고 내주었으나 처녀들의 수가 모자랐다.
삿21:15 [붙들려 가는 실로 처녀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마음이 아팠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 가운데에 분란을 만들어 한 지파를 잃게 하셨기 때문이다.
삿21:16 지파 공동체의 장로들이 모여 '어떻게 해야 남아 있는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을 장가보낼 수 있을까 ? 베냐민 지파의 여인들 가운데 살아 남아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 
삿21:17 살아남은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이 살아갈 땅이 있어야 우리 이스라엘 지파 공동체 중에서 한 지파가 끊어지지 않을 것인데
삿21:18 우리 딸들을 그들한테 시집 보낼 수도 없고. 우리 모두가 절대로 베냐민 지파 사람들에게는 딸을 시집 보내지 말자고 결의까지 해놓았으니 참, 야단났군 !' 하고 걱정하였다.
삿21:19 그때 한 사람이 소리 질렀다 '옳지, 해마다 실로에서 여호와께 드리는 잔치가 벌어지지 않는가 ?' 실로는 벧엘에서 세겜으로 가는 큰 길 동쪽에 있는 마을로 벧엘 북쪽, 즉 르보나 남쪽에 위치해 있었다. 
삿21:20 이스라엘 장로들은 남아 있는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들 보시오. 그대들은 실로로 가서 포도원에 숨어 있다가
삿21:21 젊은 실로 처녀들이 잔치 때 춤을 추려고 나오거든 얼른 포도원에서 뛰어나와 마음에 드는 처녀를 붙들어 베냐민 땅으로 데리고 가시오. 
삿21:22 혹시 그 처녀들의 아버지나 오라비들이 와서 따지면 우리가 다 알아서 하겠소. 우리는 그들에게 '제발 그 처녀들을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에게 주게나. 우리가 그들과 전쟁 벌인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싸움이 끝나고 베냐민 지파 여인네들까지도 다 죽이고 보니 그들의 씨가 말라 버릴 지경이 되지 않았나 ? 그래서 그들에게 그렇게 시킨 것일세. 자네들이 그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에게 일부러 딸을 시집 보낸 것도 아니니 우리가 함께 맺은 서약을 지키지 않은 것도 아니지 않는가 ?' 하고 말할 셈일세. 그러니 아무 걱정 말고 어서들 올라가게나'
삿21:23 그래서 살아 남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장로들의 말을 따라 잔치 때 춤추러 나오는 실로 처녀들을 하나씩 데리고 자기네 지파 땅으로 돌아가서 다시 마을을 가꾸고 살게 되었다. 
삿21:24 지파 공동체 모임에 나왔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각각 자기 지파별로 고향으로 돌아갔다. 
삿21:25 이때에는 이스라엘에 아직 왕이 없어서 사람들마다 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던 때였다.
룻1:1 [나오미와 룻] 사사들이 활동하던 때에 그 땅에 기근이 든 적이 있었다. 그러자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어떤 남자가 모압 지방에 가서 더부살이하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룻1:2 이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아내는 나오미, 두 아들은 말론과 기룐이었다. 이들은 유다 베들레헴 출신으로 에브랏 집안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한동안 지내다가 
룻1:3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이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을 남겨 두고 그만 세상을 떠났다. 
룻1:4 그 뒤 두 아들은 모압 여인들 가운데에서 신부감을 골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작은 며느리의 이름은 오르바이고 큰며느리의 이름은 룻이었다. 이들이 거기에서 10년쯤 살았는데 
룻1:5 말론과 기룐도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래서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마저 여의고 홀로 남게 되었다.
룻1:6 그 무렵 여호와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시어 유다 땅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나오미는 모압에서 이 소문을 듣고 두 며느리와 함께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룻1:7 그들이 유다 땅으로 돌아가려고 살던 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룻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얘들아, 너희는 이제 친정으로 돌아들 가거라. 너희가 죽은 내 두 아들과 나한테 그토록 잘해 주었으니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잘 보살펴 주시기를 빈다. 
룻1:9 또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셔서 새 남편을 만나 보금자리를 꾸미기 바란다' 그러고 나서 두 며느리에게 입맞추어 작별인사를 하자 두 며느리는 울음을 터뜨리며 
룻1:10 말하였다. '싫어요, 어머니 ! 저희는 어머님을 모시고 갈래요. 어머님하고 어머님 겨레의 품으로 가겠어요' 
룻1:11 그러자 나오미가 말하였다. '얘들아, 돌아들 가거라. 너희가 어쩌자고 나하고 같이 가려고 하느냐. 내가 너희 남편 될 자식들이라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 
룻1:12 얘들아, 너희는 새롭게 시작해야해. 나는 이렇게 늙어 재혼할 수도 없는 몸 아니냐. 만일 내게 어떤 희망이 남아 있어서 오늘 밤이라도 남편을 맞아들여 자식을 낳는다고 하자. 
룻1:13 그렇다고 해서 너희가 그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기다릴 수야 없지 않겠니 ? 그걸 바라고 재혼도 하지 않고 무작정 기다릴 수야 없는 일 아니냐. 얘들아, 그건 정말 안 될 말이다. 나야 어차피 여호와께 얻어맞은 신세라고는 하지만 너희들 때문에 내 마음은 말할 수 없이 아프단다' 
룻1:14 그들은 다시 소리 높여 울었다. 그러고 나서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입맞추어 작별인사를 하였다. 그러나 룻은 시어머니 곁에 꼭붙어 떠나려 하지 않았다.
룻1:15 나오미가 다시 타일렀다 '얘야, 네 동서는 자기 겨레와 자기 신에게로 돌아가지 않았니 ? 그러니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거라.'
룻1:16 그러자 룻이 말하였다. '저에게 어머님을 떠나 혼자 돌아가라고 너무 그러지 마세요. 어머님 가시는 곳에 저도 가겠어요. 어머님 머무시는 곳에 저도 머물겠어요. 어머님 겨레는 제 겨레가 아닌가요 ? 어머님이 섬기시는 하나님은 제 하나님이 아닌가요 ?
룻1:17 어머님이 눈 감으시는 곳에서 저도 눈을 감겠어요. 어머님 곁에 묻히겠어요. 저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머님 곁을 떠나지 않겠어요. 만일 제가 어머님 곁을 떠나게 된다면 여호와께서 어떤 천벌을 내리신다 해도 달게 받겠어요'
룻1:18 룻이 이토록 자기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하는 것을 보고 나오미는 더 이상 아무 말하지 않았다.
룻1:19 그래서 두 사람은 함께 길을 떠나 마침내 베들레헴에 다다랐다. 이들이 베들레헴에 도착하자 이 두 사람 때문에 온 장안이 시끌벅적하였다. '아니, 이게 누구야, 나오미 아니야 ?' 
룻1:20 그러자 나오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제는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들 말아요. 마라라고 불러 줘요. 전능하신 그분께서 나를 이 지경이 되도록 내리치셨다오.
룻1:21 떠날 때는 아쉬운 것 하나없이 떠났지만 이제는 여호와께서 빈손으로 돌아오게 하셨다오. 그러니 나오미란 말이 웬말이오. 여호와께서 나를 내리치셨다오. 전능하신 그분께서 이토록 나를 불행에 빠뜨리셨다오'
룻1:22 나오미가 모압 여인인 며느리 룻을 데리고 모압 지방을 떠나 베들레헴에 도착한 때는 보리를 거둬들일 무렵이었다.
룻2:1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일하다] 나오미에게는 남편의 친척이 한 사람 있었다. 이 사람은 남편 엘리멜렉의 일가붙이로 재산이 많은 마을 유지였으며 이름이 보아스였다. 
룻2:2 하루는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어머님, 밭에 나가고 싶어요. 혹시 저를 잘 봐주시는 분이라도 만나면 그분 뒤를 따라다니며 이삭이라도 주워 올까해요' 그러자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룻2:3 룻이 밭에 나가 곡식 거두는 일꾼들을 뒤따라가며 이삭을 줍는데 그 밭은 공교롭게도 엘리멜렉의 일가붙이인 보아스의 밭이었다. 
룻2: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와서 곡식 거두는 일꾼들에게 '여호와께서 자네들과 함께 하시길 바라네' 하고 인사하자, 그들도 '여호와께서 어르신께 복 내리시길 빕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룻2:5 보아스가 곡식 거두는 일꾼들을 거느리고 있는 머슴에게 물었다. '저 젊은 여인은 누구인가 ?' 
룻2:6 곡식 거두는 일꾼들을 거느리고 있는 머슴이 '저 사람 말씀이신가요 ?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여인이라고 하더군요. 
룻2:7 곡식 거두는 일꾼들을 뒤따라가며 곡식단 사이에서 이삭이라도 줍게 해달라고 어찌나 애원을 해대는지. 아침부터 와서 농막에서 잠깐 쉰 것 빼고는 지금까지 저렇게 계속 일하고 있어요' 하고 대답하였다.
룻2:8 보아스가 룻에게 말하였다. '모압댁, 내 말 좀 들어 봐요.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아요. 여기서 다른 데로 가지 말고 우리 집 아낙네들을 따라 같이 다니시오.
룻2:9 일꾼들이 일하는 이 밭을 한번 보구려. 저 일꾼들 뒤만 쫓아다니시오. 저 젊은 일꾼들에게는 모압댁에게 치근덕거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었소. 목이 마르거든 일꾼들이 항아리에 길어다 놓은 물이 있으니 목을 축이도록 하시오' 
룻2:10 그러자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말하였다. '어째서 이렇게까지 저에게 잘 대해 주시나요. 이방 여자인 저에게 이토록 마음을 써주시다니 !' 
룻2:11 보아스가 룻에게 말하였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에 모압댁이 시어머님을 어떻게 모셨는지 내가 다 들어서 알고 있소. 또 어떻게 해서 고향과 부모님 품을 떠나 낯선 백성이 사는 이 땅으로 오게 되었다는 말도 내가 자세히 들어서 알고 있소. 
룻2:12 여호와께서 모압댁이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을 보시고 그대로 갚아 주시길 바라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안식처를 찾아 그 품안에 들어온 모압댁에게 넉넉하게 갚아 주시길 바라오' 
룻2:13 '어르신네, 부디 저를 잘 보아주셔요. 저는 어르신네의 몸종만도 못한 몸인데 이토록 위로해 주시고 다정스럽게 말씀해 주시니 그지없이 고마울뿐이에요' 하고 룻이 말하였다.
룻2:14 끼니때가 되자 보아스가 룻에게 말하였다. '모압댁, 이리로 좀 와서 떡을 떼어 이 시큼한 장에 찍어 들어 봐요' 룻은 곡식 거두는 일꾼들 곁에 앉았다. 그들이 볶은 곡식을 주어 룻은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 
룻2: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나자 보아스가 일꾼들에게 일러두었다. '저 여인이 곡식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더라도 싫은 소리 하지 말게. 
룻2:16 오히려 단에서 조금씩 이삭을 뽑아버리게. 그러면 저 여인이 이삭을 많이 주울 수 있겠지. 절대로 저 여인을 꾸짖지들 말게'
룻2:17 룻은 밭에서 저녁때까지 이삭을 주웠다. 주운 이삭을 떨어 보니 보리가 한 말이나 되었다. 
룻2:18 그것을 가지고 마을로 돌아와 시어머니에게 보여드렸다. 그리고 배불리 먹고 남겨 온 것도 시어머니에게 드렸다. 
룻2:19 시어머니가 물었다. '얘야, 오늘 어디서 이삭을 주웠느냐 ? 어디서 일했어 ? 너에게 이토록 잘해 주신 분이 있다니, 여호와께 복받았으면 좋겠다.' 룻이 어느 집 밭에서 일하였는지를 시어머니에게 말하였다. '오늘 제가 이삭을 주운 밭의 주인이 보아스라고 하더군요' 
룻2:20 그러자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여호와께서 그분께 복을 듬뿍 내려 주셨으면 좋겠다. 그분이 돌아가신 남편과 자식들에게 그렇게 잘해 주시더니 이제는 이 세상에 남아있는 우리들에게도 이토록 잘해 주시는구나. 그분은 우리 집안과 가까운 분이라 우리를 떠맡아 주셔야 할 사람 가운데 한 분이야' 하고 말하였다. 
룻2:21 모압 여인 룻이 '또 그분이 자기 집 곡식 거두기가 다 끝날 때까지 자기 집 일꾼들과 꼭 같이 다니라고도 하시더군요' 하고 말하자
룻2: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그래, 얘야, 다른 밭에 가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지 말고 그 집 아낙네들과 꼭 붙어 다녔으면 좋겠다.' 하고 일렀다. 
룻2:23 그래서 룻은 보리와 밀 거두기가 끝날 때까지 보아스 집안의 아낙네들을 따라다니면서 이삭을 주우며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룻3:1 [룻과 보아스] 얼마 뒤에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가, 내가 네 남편감을 찾아봐야 하겠구나. 그래야 너도 아늑할 보금자리를 꾸미지 않겠니 ? 
룻3:2 네가 보아스댁 아낙네들을 따라다니며 이삭을 주워오곤 하였다만 사실 그 집 주인 보아스는 우리 친척이 아니냐 ? 오늘 밤 그분이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까부르고 있을거야. 
룻3:3 그러니 너는 목욕을 하고 화장을 하고 새옷으로 몸단장을 하고는 그분이 일하고 있는 타작마당으로 내려가거라. 그분이 저녁을 다 먹을 때까지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거라. 
룻3:4 그리고 그분이 잠을 자려고 할 때 어디에 눕는지 잘 알아두었다가 그분 잠자리에 들어가서 발치께를 들고 거기에 누워라. 그 다음부터는 그분이 알아서 하실 것이다.'
룻3:5 룻이 시어머니에게 '어머님께서 이르신 대로 다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룻3:6 룻이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 나오미가 시킨 대로 하였다. 
룻3:7 보아스가 저녁을 먹고 나서 마음이 흐뭇하여 곡식단을 쌓아놓은 가리 곁에 잠자리를 정하고는 그곳에 누웠다. 룻이 가만히 다가가 그 발치께를 들치고 누웠다. 
룻3:8 보아스가 잠을 자다가 한밤중에 웬 여인이 발치께에 누워 있는 것을 알자 깜짝 놀라서 몸을 돌렸다. 
룻3:9 '누구요 ?' 보아스가 소리치자 '어르신네의 비녀인 룻이에요. 어르신네는 우리 집안을 맡아주셔야 할 분 아닌가요 ? 이 몸을 어르신네 옷자락으로 감싸주세요' 하고 룻이 말하였다. 
룻3:10 그제서야 보아스가 이렇게 말하였다. '모압댁, 여호와께 복받길 바라오. 댁이 어지간하면 가난하든 부유하든 젊은 남자를 따라갈 법도 한데 그렇게 하지 않는구려. 이렇게까지 지성으로 어머님을 모시려고 하다니 ! 이전보다 어머님을 모시는 효성이 더 갸륵하구려. 
룻3:11 모압댁, 두려워하지 말아요. 모압댁이 내게 말한 대로 내가 다 하리다. 모압댁이 현숙한 여인인 줄은 온 마을사람들이 다 알고 있소. 
룻3:12 모압댁이 말한 대로 내가 모압댁 집안을 책임져야 할 사람인 것은 사실이오. 하지만 나보다도 모압댁 집안에 더 가까운 일가붙이가 있어요. 
룻3:13 하여튼 오늘 밤은 여기서 보내요. 내일 아침에 그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에게 어떻게 할는지 물어 보아야겠소. 만일 그 사람이 모압댁 집안을 책임져야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그런데 그 사람이 책임지지 못하겠다고 하면 내가 모압댁 집안을 꼭 책임지도록 하겠소. 이것은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두고 내가 맹세하는 말이오. 그러니 아무 걱정 말고 오늘 밤은 여기서 눈을 붙이도록 하시오'
룻3:14 룻이 새벽까지 보아스의 발치께에서 눈을 붙이고 아직 사람들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낙네가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보아스가 말한 까닭이다. 
룻3:15 보아스가 말하였다. '모압댁, 두르고 온 겉옷을 펼쳐 봐요' 룻이 시키는 대로 하자 보아스는 보리를 여섯 말 되어서 룻에게 이워 주고는 마을로 들어갔다. 
룻3:16 룻이 시어머니에게 돌아오자 나오미가 룻에게 물었다. '얘야, 어떻게 되었니 ?' 룻은 나오미에게 보아스가 자기에게 어떻게 했는지 일일이 다 말하였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을 맺었다. 
룻3:17 '그 사람이 이렇게 보리를 여섯 말이나 되어 주며 시어머니에게 빈손으로 가서야 되겠느냐고 하더군요' 
룻3:18 시어머니 나오미가 말하였다. '얘야, 이제는 이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가만히 지켜 보고만 있어야겠구나. 어떻게 되어갈지 곧 알게 될 게다. 그 사람은 오늘 이 일을 다 마무리 지을 때까지 쉬지 못할거야'
룻4:1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다] 보아스는 성문 위에 있는 마을회관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때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나오미의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가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 보아스가 그에게 소리쳤다. '여보오, 이리 좀 올라와 보오' 그가 올라오자 
룻4:2 보아스는 마을 웃어른 열 분을 오시라고 하였다. '어르신네들, 여기에 앉으십시오' 하자 그들이 자리에 앉았다. 
룻4:3 보아스가 엘리멜렉의 집안을 책임져야할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에게 '잘아시다시피 우리 동기 엘리멜렉의 밭이 있지 않소 ? 그 밭을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팔겠다 하오. 
룻4:4 여기 앉아 계신 여러분과 우리 마을 웃어른들 앞에서 나는 그대에게 분명히 해두어야 하겠소. 그대가 나오미 집안의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로서 책임질 의무를 다하겠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시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나에게 분명하게 말하시오. 그 의무를 다해야할 일가붙이가 당신말고는 나밖에 없어서 하는 소리요' 하고 말하자 그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가 말하였다. '내가 그 의무를 다하겠어요'
룻4:5 보아스가 그에게 다시 말하였다. '그대가 그 밭을 나오미에게서 사는 날에는 미망인이된 모압 여인 룻을 책임져야 할거요. 그래서 아이를 낳아야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의 이름이 그 밭에 계속해서 남아 있을 게 아니겠소 ?' 
룻4:6 그러자 그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가 말하였다. '아이구, 그렇다면 내 재산만 줄어들게 생겼군. 나는 그 집안을 책임져야 할 의무를 포기할 터이니 그대가 대신 그 의무를 다하시오'
룻4:7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로서 책임져야 할 의무를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거나 물물교환을 할 때는 자기 신발 한 짝을 상대방에게 벗어 주는 관습이 있었다. 그 신발 한 짝을 증거물로 삼아 일을 확정지었던 것이다. 
룻4:8 이런 식으로 그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가 보아스에게 '당신밖에 살 사람이 없겠구려' 하고 곧 자기 신발 한 짝을 벗어 보아스에게 주었다. 
룻4:9 그러자 보아스가 마을 웃어른들과 거기에 모여 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의 소유였던 모든 것을 내가 나오미에게서 산 일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계신 여러분들께서 증인이 되셨습니다. 
룻4:10 또한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나의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이제 아이를 낳아 고인의 소유지에 그의 이름이 길이 이어지도록 하겠고 그의 이름이 고인의 동기들과 마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일에 대해서 여러분들께서는 증인이십니다.' 
룻4:11 성문 위 마을회관에 모여 있는 마을 사람들과 웃어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대 집안으로 들어가는 여인을 이스라엘 집안을 일으켜 세운 두 여인 라헬과 레아 같게 하시기를 빕니다. 또 여호와께서 그대를 에브랏에서 유력한 인물이 되게 하시고 베들레헴에서 이름을 날릴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빕니다. 
룻4:12 또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인을 통하여 그대에게 대를 물려받을 아이를 주시어 그대 집안이 다말과 유다 사이에서 낳은 베레스의 집안처럼 될 수 있게 해주시길 빕니다.'
룻4:13 이렇게 하여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맞아들여 그 여인과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여호와께서 그 여인의 몸에 새 생명을 허락하셔서 그가 아들을 낳았다. 
룻4:14 그러자 마을 아낙네들이 나오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그분께서 오늘 당신 집안의 대가 끊기지 않게 아들을 주셨군요. 이 아이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길이 이름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룻4:15 이제 이 아이가 당신에게 살맛 나게 해주겠군요. 늘그막에 당신을 잘 모시겠지요. 이 아이는 일곱 아들보다도 더 당신을 극진히 모시던 당신 며느리가 낳은 아들이니까요'
룻4:16 나오미가 아이를 넘겨 받아 품에 안고 고이 길렀다.
룻4:17 이웃 아낙네들은 '나오미가 아들을 보았어' 하며 그 아이에게 오벳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가 바로 다윗의 할아버지요 이새의 아버지였다.
룻4:18 [다윗의 족보] 베레스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룻4: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룻4: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룻4: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룻4: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다.
삼상1:1 [한나의 기도] 에브라임 산간 지역에는 숩씨 집안이 모여 사는 라마다임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거기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여로함이요, 여로함의 아버지는 엘리후요, 엘리후의 아버지는 도후요, 도후의 아버지는 숩이었다. 
삼상1:2 당시에는 자식을 낳기 위해 첩을 둘 수가 있었는데, 엘가나도 한나에게서 아이를 낳지 못하자 브닌나를 아내로 더 두었다. 그녀에게서는 아들과 딸들을 많이 낳았다. 
삼상1:3 엘가나는 해마다 한 번씩 온 가족을 거느리고 실로의 성소로 올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며 예배하였다. 거기에서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봉직하고 있었다. 
삼상1:4 그런데 엘가나는 이렇게 예배드릴 때마다 희생의 짐승을 잡아 제물로 바쳤으며, 그때마다 식구들에게 희생제물의 고기를 고루고루 나누어 주었다. 
삼상1:5 그러나 한나의 몫은 특별히 맛있는 부위로 크게 떼어 주었다. 여호와께서 비록 한나의 태를 닫아서 자식을 낳지 못하게 하셨을지라도 엘가나는 그녀를 더 사랑하였던 것이다. 
삼상1:6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브닌나도 토라져서 한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자식도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찌나 업신여기는지, 한나는 슬픔 때문에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었다. 
삼상1:7 (6절과 같음)
삼상1:8 그러면 엘가나가 한나에게 가까이 다가가 '당신은 왜 울기만 하고 있소 ? 왜 아무 것도 먹지를 않소 ? 당신이 이토록 슬퍼하고 괴로워할 것이 무엇이란 말이오 ? 당신에게는 내가 열 아들보다도 더 낫지 않소 ?' 하면서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다. 
삼상1:9 그런데 한번은 식구들이 모두 희생제물의 고기를 나누어 먹고 포도주까지 마셨을 때였다. 그 무엇 하나 입에 대지 않던 한나가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나 성전 안으로 들어갔다. 성전 문밖에는 제사장 엘리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삼상1:10 한나는 슬프고 괴로운 심정에서 울면서 기도하였다.
삼상1:1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비천한 계집종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제발 제게 아들 하나만 허락하셔서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그 아들을 주께 바치겠습니다. 그 아들을 일평생 주님의 사람으로 삼겠습니다. 그 아들의 머리에 칼을 대어 깍지도 않겠습니다.'
삼상1:12 [기도로 얻은 아들] 한나가 성전 안에서 오래도록 기도드리고 있을 동안에 엘리는 문밖에서 그녀를 지켜 보고 있었다. 그런데 엘리에게는 달싹거리는 한나의 입술만 보였지 기도 소리는 들이지 않았다. 
삼상1:13 한나는 마음속으로만 기도드렸기 때문에 밖으로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삼상1:14 그래서 엘리는 한나를 술취한 여자로 보고 큰소리로 그녀를 꾸짖었다.'이보시오. ! 언제까지 성전 안에서 이렇게 주정이나 하고 있을 참이오 ? 어서 술에서 깨어나시오.'
삼상1:15 그러자 한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불쌍한 여자로서, 제 슬픈 마음을 여호와 앞에 그대로 쏟아 놓았을뿐입니다.
삼상1:16 제가 이토록 오랫동안 기도드리게 된 것은 제 슬픔의 고통을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를 그토록 나쁜 여자로만 보지 말아주십시오.'
삼상1:17 엘리는 한나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자, 이제는 안심하고 편안히 돌아가 있으시오.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부인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오'
삼상1:18 그러자 한나가 엘리에게 작별을 고하고 가족에게 돌아와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았다.
삼상1:19 다음날 아침에 엘가나와 그의 가족들은 일찍 일어나 성전으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다시 예배드리고 라마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엘가나가 고향집에서 아내 한나와 동침하자 주께서 한나의 간구를 들어주셨다.
삼상1:20 그래서 한나의 태가 열리고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한나는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불렀는데, '여호와께 간구해서 얻은 아들'이라 하여 그렇게 지었다. 사무엘이란 히브리 말로는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된 표현이지만 간구한다는 말과도 연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상1:21 [사무엘의 봉헌] 해가 바뀌어 엘가나가 다시 온 가족을 거느리고 실로의 성소로 올라가 해마다 드리는 제물을 바치게 되었다. 이번에는 그가 여호와께 바치기로 서약하였던 특별 예물까지 준비하였다. 
삼상1:22 그러나 한나는 함께 가기를 거절하며 남편에게 이와같이 말하였다. '아이가 서너 살쯤 되어 젖이나 떨어지면, 그때에 내가 그 아이를 데리고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 아이가 영영 그곳에 머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삼상1:23 엘가나는 아내의 의견을 좋게 생각하였다. '당신 생각에 좋을 대로 하시오. 당신이 아이가 젖뗄 동안 집에 데리고 있더라도 여호와께서는 이 아이에게 약속하신 일을 그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오.' 그래서 한나는 사무엘이 서너 살이 되어 젖땔 때까지 성소에 올라가지 않고 그냥 집에서 아이만 키우고 있었다.
삼상1:24 사무엘이 마침내 서너 살이 되어 젖을 뗄 수 있게 되자, 어머니 한나는 그를 데리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갔다. 이때에 그녀는 3년된 황소 한 마리와 밀가루 한 포대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제물로 가져갔다. 
삼상1:25 사람들이 끌고 간 황소를 잡아 제물로 바쳤을 때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엘리 앞으로 나아갔다. 
삼상1:26 한나가 엘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제사장님,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 ? 저는 몇 해 전에 이 성전에서 기도드렸던 여자입니다. 
삼상1:27 여기 이 아이를 얻으려고 제가 그때에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주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삼상1:28 그때에 제가 그 아이를 여호와께 바치겠다고 서약하였기 때문에 이제 그 약속을 지키려고 합니다. 제사장님, 이 아이를 받아주셔서 아이가 일평생 주께 속한 사람이 되도록 키워 주십시오.' 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주님 앞에 엎드려 함께 기도를 드렸다.
삼상2:1 [한나의 찬양] 한나는 아들을 주께 바치고 이렇게 찬양하였다. '여호와여, 주께서 제 마음을 기뻐 뛰게 하시고 주께서 제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우셨으며 주께서 제게 힘을 주셨습니다. 주여, 이제야말로 저도 원수들 앞에서 활짝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도와주셨으므로 이제는 제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삼상2:2 거룩하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밖에는 어디에도 거룩하신 이가 없습니다. 약한 자를 반석처럼 보호해 주시는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삼상2:3 원수들아, 너희는 그토록 떠들며 자랑하지 말아라. 너희들 생각대로 뻐기며 건방지게 굴지 말아라. 너희가 무슨 짓을 하든지 주께서는 이미 다 알고 계신다. 주께서는 사람의 모든 행동을 달아 보고 더러운 것마다 심판하신다.
삼상2:4 강한 사람들에게서는 지닌 무기도 빼앗아 부러뜨리지만 약하고 기죽은 사람들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
삼상2:5 부자들은 밥먹기 위하여 품을 팔아야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울며 탄식하지 않아도 영영 굶주림을 잊고 잔치하게 되었다. 자식이 없던 여인은 일곱 아들을 낳지만 자식이 많던 여인은 한 자식도 남기지 못하고 신음하다가 죽는다.        
삼상2:6 주께서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시어 사람을 지하로 내쫓기도 하고 다시 끌어 올리기도 하신다.
삼상2:7 주께서는 가난하게도 하고 부유하게도 하시며 사람을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신다.
삼상2:8 주께서는 억울한 사람을 불쌍한 처지에서 건져내어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게도 하신다. 주께서는 천대받는 자들을 일으켜 존귀한 무리가 되게 하시고 멸시받던 자들에게 영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주기도 하신다. 온 세상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지어 흔들리지 않는 터전 위에 올려놓으신 분도 여호와이시기 때문이다.
삼상2:9 주께서는 자기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보호하고 인도해 주신다. 그러나 주께 대항하는 자들은 캄캄한 인생에서 헤메다가 죽게 하신다. 자기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승리할 수 없으며
삼상2:10 여호와께 맞서는 사람은, 누구든지 깨어지고 만다. 그런 원수에게는 지극히 높으신 주께서 하늘 우레로 벼락을 치실 것이다. 주께서는 땅끝까지 심판하시고 당신의 마음에 드는 왕을 뽑아 앉혀 그에게만 큰 권세와 승리의 영광을 안겨 주신다.'
삼상2:11 [성소에서 일어난 비행들] 한나의 찬양이 끝나자 엘가나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 ㄱ) 라마로 돌아갔고, 어린 사무엘은 실로의 성소에 남아 엘리 밑에서 제사장의 일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ㄱ. 예루살렘 북쪽 약 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다)
삼상2:12 그런데 이러한 사무엘과는 달리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점점 쓸모없는 자식들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제사장이면서도 주님의 일을 위해서는 전혀 힘을 쓰지 않았다. 
삼상2:13 오히려 그들은 성전을 찾아와 제물 바치는 백성들을 괴롭혔는데, 제사장의 몫으로 돌아오는 고기만을 받지 않고 여러 가지 행패를 부렸다. 어떤 사람이 희생제물을 바치기 위하여 양이나 소를 끌고 오면, 그 고기를 삶아 예물로 바치기도 전에 시종들을 내보냈다. 그러면 시종들은 커다란 갈고리를 들고 다니며
삼상2:14 아직도 냄비나 노구솥이나 옹솥이나 가마솥에서 펄펄 끊고 있는 국물 속으로 갈고리를 찔러 넣어 거기에 찍혀 나오는 고기를 그대로 제사장 몫이라고 우기면서 그들의 상전에게 갖다 바쳤다. 이런 식으로 엘리 제사장의 자식들은 실로에 와서 제물 바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혔다. 
삼상2:15 심한 경우에는 제물의 기름을 떼어 주님의 제단에 태워 바치기도 전에 제사장의 시종이 다가와 제물 바치는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말투로 '우리 제사장님께 구워 드릴 고기를 내놓아라. 제사장님은 삶은 고기를 좋아하시지 않으니 날고기로 그냥 달라' 고 강요하기도 하였다.
삼상2:16 제물을 준비하던 사람이 '안 되오 ! 제물이란 먼저 주님 앞에 기름부터 태워 바치는 법이니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나 살코기를 떼어 가든지 하시오.' 하고 대답하면 시종은 '지금 당장 시키는 대로 내놓지 않으면 내가 강제로라도 고기를 떼어 가겠다' 하고 노골적인 폭언까지도 서슴지 않았다. 
삼상2:17 엘리의 자식들은 이런 식으로 점점 더 무거운 죄를 짓고 있었다. 그들은 주께 바칠 제물을 하찮게 여김으로써 주님을 무시하고 모독하였던 것이다.
삼상2:18 [사무엘을 바치고 축복받은 한나] 한편 사무엘은 어리지만 제사장의 예복인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자신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삼상2:19 또한 사무엘은 이따금 작은 겉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어머니 한나가 손수 실을 잣고 천을 짜서 지은 옷이었다. 한나는 해마다 이와같이 새겉옷을 사무엘의 몸에 잘 맞도록 만들어 놓았다가 남편 엘가나와 함께 일년에 한 번씩 드리는 제물을 바치기 위하여 성소로 올라올 때에 가져다 주었다.
삼상2:20 그럴 때마다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의 부모에게 '여호와께서 그대들 가정에 더 많은 자녀를 허락하셔서 여기 주께 바친 아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하고 기도해 주었다. 그러면 엘가나와 한나는 기쁜 마음이 되어 고향집으로 돌아가곤 하였다.
삼상2:21 과연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아주셔서 그녀는 아들 셋과 딸 둘을 더 낳게 되었다. 그리고 실로의 성소에 사는 사무엘도 잘 자라났다.
삼상2:22 [엘리의 아들들과 사무엘] 이제는 엘리의 나이가 아흔이 넘어 아주 늙어 있었다. 그런데 그의 아들들이 성소를 찾는 이스라엘의 순례자들에게 행패를 부릴 뿐더러 회막 입구에서 실을 자아 옷을 만들고 세탁도 하는 여인들까지 농락하고 있다는 소문이 그에게도 들어갔다. 
삼상2:23 엘리는 아들들을 불러 호되게 책망하였다. '어째서 너희들은 그토록 더러운 짓들을 하고 다니느냐 ? 이 나라의 모든 백성이 지금 너희들의 악행에 대하여 수군대고 있는 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 ? 
삼상2:24 이 어리석은 놈들아 ! 얼마나 못된 짓들을 하고 다녔으면 그 흉칙한 소문이 내 귀에까지 들어오겠느냐 ? 너희들의 부끄러운 행실들을 당장 고치도록 하여라.
삼상2:25 사람이 실수해서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는다면 혹시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그 사람의 죄를 덮어 주고 용서해 주실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께 바칠 제물을 더럽히고, 더군다나 하나님께 바쳐진 몸으로 회막에서 일하는 여자들까지 더럽혀서 여호와께 죄를 짓는다면 그런 사람을 누가 구해 주려 하겠느냐 ?' 그런데도 엘리의 자식들은 그 아버지의 말을 새겨 듣지 않고 여전히 탐욕과 음욕에 빠져 지냈다. 경고나 책망을 들어도 귀머거리가 되도록 주께서 그들을 버려 두셨기 때문이다. 
삼상2:26 그러나 나이 어린 사무엘은 몸이 점점 자라감에 따라 여호와와 뭇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삼상2:27 [엘리에게 선포된 형벌] 어느 날 하나님의 사람인 예언자 한 사람이 엘리를 찾아와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였다.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조상 아론이 온 가족을 거느리고 애굽에서 바로의 권세에 붙잡혀 종노릇하고 있을 때에 내가 그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똑똑하게 보여주었는데, 너는 그것을 벌써 있었느냐 ? 
삼상2:28 나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레위 지파만을 선택하여 나의 제사장으로 삼고, 그의 후손인 아론의 자손들이 에봇을 제사장의 옷으로 입고 내 앞으로 나아와 제단에 제물을 불살라 분향하게 하였다. 또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불살라 바치는 모든 번제물 가운데에서 일정한 몫은 그들이 차지하도록 특별히 생각해 주었다.
삼상2:29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내 백성이 나의 명령에 따라 내게 바치는 제물과 예물들을 탐내며 더럽혀 놓느냐 ? 너 엘리야, 너는 왜 네 자식들을 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며,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제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다 먹고 너희들만 살찌느냐 ? 
삼상2:30 비록 내가 예전에는 '너와 네 집안이 언제까지나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집안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 적이 있었으나 이제는 내가 그 약속을 깨버리고 새로운 선포를 하겠다. 누구든지 나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나도 귀하게 여기겠다. 그러나 나를 멸시하고 업신여기는 자들은 나도 그들을 깔보아 수치를 당하도록 내버려 두겠다. 이는 내가 온 세계의 주인이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서 하는 말이니 그대로 될 것이다. 
삼상2:31 잘 들어라 ! 이제 세월이 얼마남지 않았다. 그때가 오면 내가 너희 집안의 사내들은 물론 이요, 너희 지파에 속한 사내들까지 모조리 요절시켜 어느 한사람도 노령에 이르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삼상2:32 그때에는 내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온갖 좋은 것들을 선물로 주어서 그들 모두가 번영과 장수를 누리게 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 집안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부러운 나머지 괴로워할 것이다. 그렇더라도 너희 집안에서 장수를 누리고 존경받는 사람은 하나도 없게 할 것이다. 
삼상2:33 너희 집안의 모든 자손이 한창 피어날 나이에 죽을 것이며, 혹시 내가 한 사람을 남겨 놓는다 할지라도 그는 네게 고통과 슬픔만을 안겨 줄 것이다. 
삼상2:34 이제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게 되리니 그것이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될 표징인 줄 알아라. 
삼상2:35 그날에는 내 마음에 드는 일만을 하며 내게 충성을 다하는 사람만을 제사장으로 세울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훌륭한 후손들을 주어 그가 집안을 튼튼하게 세워 놓으면, 그의 후손들이 제사장이 되어 내가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울 메시야까지 섬기게 될 것이다. 이렇게 그의 후손들이 언제까지나 나의 제사장이 될 것이다. 
삼상2:36 그때에 혹시 네 집안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단지 몇 푼의 은전과 한덩이의 떡을 얻기 위하여 왕을 찾아가 엎드려 이렇게 애걸할 것이다. '제발, 제사장 일이라도 맡겨 주어 밥술이라도 얻어 먹고 살게 해주십시오 !'
삼상3:1 [사무엘을 세 번 부르심] 어린 사무엘은 엘리를 도와가며 제사장의 일을 정성껏 수행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여호와께서 어떤 사람에게 직접 말씀을 하시거나 꿈에 나타나시는 일이 거의 없었다. 
삼상3:2 더구나 엘리는 늙은데다가 눈까지 어두워져서 거의 앞을 보지 못하고 지냈다. 어느날 밤에도 엘리는 늘하던 대로 자기의 침실에서 자고 있었고, 
삼상3:3 사무엘은 성소에 있는 법궤 옆에다 자리를 정하고 누워 잤다. 그런데 성소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않은 새벽녘이었다.
삼상3:4 이때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아 !' 하고 부르셨다. 어린 사무엘은 '예 !' 하고 대답하면서 
삼상3:5 즉시 일어나 빠른 걸음으로 엘리에게 가서 '저를 부르셨습니까 ? 제가 여기 왔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엘리는 '아니다 !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다. 다시 돌아가서 자거라 !'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사무엘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자리에 누웠다.
삼상3:6 그때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아 !' 하고 다시 부르셨다. 사무엘이 또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저를 부르셨습니까 ? 제가 여기 왔습니다 !' 하고 대답하자 엘리는 이번에도 '아니다 !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다. 가서 자거라 !'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삼상3:7 사무엘은 그것이 주님의 음성인 줄을 미처 몰랐다. 그는 주님의 음성을 이제까지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삼상3:8 여호와께서 세번째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은 이번에도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저를 부르셨습니까 ?' 하고 물었다. 그러자 엘리는 그제야 사무엘을 부르는 분이 여호와이신 줄을 깨닫고 
삼상3:9 사무엘에게 이와 같이 일러주었다. '너는 다시 가서 누워 있거라 ! 그러다가 또 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거든 '여호와여, 말씀하소서 !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 라고 대답하여라.' 그래서 사무엘은 자리로 돌아가 다시 누웠다.
삼상3:10 [사무엘에게 하신 첫 말씀] 사무엘이 다시 누워 자는데, 여호와께서 환상 중에 그에게 오셔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이 '주님, 말씀하소서 ! 제가 듣고 있습니다 !' 하고 대답하자, 
삼상3:11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깜짝 놀랄 일을 할 작정이다. 그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너희는 그 소식을 듣기만해도 두 귀가 먹먹해질 것이다. 
삼상3:12 그때가 되면 내가 엘리의 집안에 대하여 이제까지 말하였던 모든 형벌을 그대로 내리겠다. 
삼상3:13 엘리는 자기의 자식들이 내게 범죄하는 줄을 잘 알면서도 그들의 악행을 막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그의 집안을 싹쓸어 버리겠다. 이것은 아무도 말릴 수 없으며, 나는 이같은 사실을 이미 엘리에게 알려 주었다. 
삼상3:14 내가 이미 엘리의 집을 향하여 말하기를 '나는 이제 네 집안을 완전히 쓸어 버리겠다. 이제는 너희가 어떠한 짐승을 제물로 바쳐도 너희의 죄악을 씻을 수 없고, 어떠한 곡식을 예물로 드려도 죽게 된 너희의 허물을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맹세하였기 때문이다.'
삼상3:15 이런 환상을 본 다음에도 사무엘은 계속 더 잠을 잤다. 그리고 아침이 되자 일어나 성전의 모든 문을 열어 놓았다. 그러나 그는 그가 환상에서 보고 들은 것들이 두려웠기 때문에 엘리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삼상3:16 그때 엘리가 사무엘을 불렀다 '내 아들 사무엘아, 이리 오너라 !' 사무엘이 '예, 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삼상3:17 엘리가 물었다. '주께서 네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내게 아무 것도 숨기지 말고 말하거라 ! 만일 주께서 네게 하신 말씀 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라도 숨기고 내게 말하지 않는다면, 주께서 네게 벌을 내리실 것이다.'
삼상3:18 사무엘은 간밤에 있었던 일을 하나도 숨김없이 그에게 모두 말하였다. 그러자 엘리는 '그분은 여호와이시니 그분께서 선하게 보시는 대로 행하실 것이다. 나는 무조건 순종할 따름이다.' 라고 말할 뿐이었다.
삼상3:19 [온 이스라엘의 예언자로 인정받음] 사무엘이 장성하였다. 여호와께서 항상 그와 함께 계셔서 사무엘이 말한 것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다. 이렇게 그의 말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게 되자
삼상3:20 여호와께서 그를 예언자로 세우신 줄을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북쪽 끝에 있는 단에서부터 남쪽 끝에 있는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사람이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떠받들게 되었다. 
삼상3:21 여호와께서는 그 뒤에도 실로의 성전에서 계속 사무엘에게 말씀으로 나타나 가르쳐 주셨다. ㄱ) 이제 사무엘의 말은 온 이스라엘에서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 그러나 엘리는 아주 늙어 앞도 보지 못하였고,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기는커녕 점점 더 무서운 죄를 지었다. (ㄱ. 70인역을 따랐다)
삼상4:1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형벌] 그 당시에 블레셋 족속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왔다. 그러자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 출전 명령을 내렸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블레셋 족속과 싸우기 위하여 국경 지역으로 나아가 에벤에셀에 진을 쳤다. 블레셋 족속은 바로 맞은편의 아벡에 진을 치고 있었다. 
삼상4:2 블레셋편에서 열을 지어 공격해 오자 이스라엘 백성도 이에 맞섬으로써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 전투에서 크게 패하여 전사자가 무려 4천 명이나 되었다.
삼상4:3 이스라엘의 패잔병들이 진지로 돌아오자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렇게 상의하였다. '여호와께서 왜 우리 편이 이토록 크게 패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까 ? 블레셋 족속이 어떻게 우리를 이길 수 있었습니까 ?'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법궤를 가져다가 우리의 영내에 둡시다 ! 그러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셔서 적군을 쳐부수어 주실 것입니다 !'
삼상4:4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실로의 성소로 사람들을 보내 법궤를 모셔왔는데, 그 법궤 위에는 의자 모양으로 새겨 놓은 그룹이라는 천사들이 있었다. 그 의자는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를 지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앉으시는 자리였다.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항상 법궤를 모시는 제사장으로 그 곁에 함께 하고 있었다.
삼상4:5 여호와의 법궤가 진지에 도착하자 이스라엘 군인들은 땅이 울릴 정도로 환호성을 질렀다. 
삼상4:6 그 엄청난 함성은 블레셋 족속의 진지에까지 울려 퍼졌다. 놀란 그들은 서로 의아해서 물어 보았다. '히브리 족속의 진지에서 저런 함성이 들리다니 웬일일까 ?' 그러다가 여호와의 법궤가 이스라엘의 진지에 들어왔다는 소문이 퍼지자
삼상4:7 그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었다. 이스라엘의 진지에 하나님이 들어오신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망하였다 ! 우리는 일찍이 신과 싸워 본 적이 없었다 !
삼상4:8 이제 우리는 꼼짝없이 죽게 되었다. 도대체 누가 우리를 저 무서운 신의 권세에서 건져내 줄 수 있겠는가 ? 그 신은 바로 애굽 사람들에게 온갖 재앙과 전염병을 퍼부었던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이다 !' 
삼상4:9 블레셋 군인들이 이렇게 수군대며 떨고 있자 그들의 사령관이 이렇게 군인들을 독려하였다. '너희 블레셋 용사들아, 이제는 사정이 다르다 ! 너희는 용맹을 떨쳐 사나이답게 싸우기만 하여라 ! 그렇지 않으면 히브리 족속이 지금까지 너희의 노예가 되어 강제 노동에 시달렸던 것처럼, 이제는 너희가 그들의 노예가 되어 강제 노동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최후의 결전을 다짐하며 용맹스럽게 싸워 너희가 누군가를 보여주어라 !'
삼상4:10 과연 블레셋 군인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공격하자 이스라엘이 크게 패하여 군인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저마다 집으로 도주하였다. 싸움이 끝난 벌판에는 이스라엘 군인들의 시체가 3만이나 뒹굴고 있었다. 
삼상4:11 이스라엘은 이 싸움에서 블레셋 족속에게 법궤를 빼앗겼다. 제사장으로 법궤를 모시고 참전하였던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그날 전사하였다.        
삼상4:12 [충격을 받아 죽은 엘리] 베냐민 지파에서 출전하였던 군인 한 사람이 그날 싸움터에서 빠져 나와 이스라엘의 패전 소식을 실로의 성소에까지 전하였다. 30킬로미터 이상을 달려온 그는 전사한 사람들을 슬퍼하는 표시로 자기 옷을 찢고 머리에다 흙을 끼얹으면서 실로로 들어갔다.
삼상4:13 이때에 엘리는 98세된 노인으로 눈이 흐려져 소경과 다를 바 없었으나 성전의 문밖에 의자를 내놓고 앉아 멀리 성읍을 가로질러 성밖으로 통하는 길목을 지키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법궤가 걱정이 되어서 마음을 놓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싸움터에서 달려온 군인이 성안으로 들어와 패전 소식을 전하자, 온 성읍 사람들이 놀라서 큰소리로 울부짖었다. 엘리가 그 소리를 듣고 물었다. '저게 웬 아우성이냐 ?' 그 사람이 급히 엘리에게로 뛰어가서 소식을 전하였다. 
삼상4:14 (13절과 같음)
삼상4:15 (13절과 같음)
삼상4:16 '저는 지금 싸움터에서 달려오는 길입니다. 적진의 포위망을 뚫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때에 엘리가 말을 막으며 조급하게 물었다. '어서 사태가 어찌되었는지부터 말하여라 !'
삼상4:17 그 군인이 이렇게 보고하였다. '우리 편이 패하여 많은 군인들이 전사하였고, 살아 남은 이들은 모조리 도주하였습니다. 제사장님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전사하였고, 하나님의 법궤도 블레셋 군인들에게 빼앗겼습니다.'
삼상4:18 엘리는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겼다는 소리를 듣고 앉았던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뼈가 부러져 죽었다. 그는 너무 늙은데다가 살이 쪄서 몸이 무거웠던 것이다. 그는 40년 동안을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민족을 이끌어 오다가 이렇게 끝을 맺었다.
삼상4:19 [갑자기 죽은 비느하스의 아내] 엘리의 며느리 가운데 비느하스의 아내는 해산이 가까운 만삭된 몸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하나님의 법궤가 블레셋 족속의 손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시아버지와 남편이 모두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갑자기 진통을 일으키며 쓰러져 아이를 낳았다. 
삼상4:20 갑작스런 진통 끝에 아이를 낳은 비느하스의 아내는 사경을 헤맸다. 그녀의 곁에서 시중 들던 여인들이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 '' 하고 위로해 주었으나 비느하스의 아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삼상4:21 그녀는 죽어 가면서도 빼앗긴 법궤와 죽은 시아버지와 남편을 생각하면서 '이제는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겼으니 남을 것이 무엇이냐 ?' 하고 중얼거렸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 갓난아기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지었는데, 이는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 는 뜻이다.
삼상4:22 (21절과 같음)
삼상5:1 [재앙을 당한 블레셋의 다곤 신] 블레셋 족속은 법궤를 전리품으로 처리하여 에벤에셀에서 자기 나라의 중심지에 있는 도성 아스돗으로 가져갔다. 
삼상5:2 그곳에는 그들이 섬기는 신 다곤의 신전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만을 이긴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신까지도 자기들의 신에게 굴복시키기 위하여 여호와의 법궤를 다곤의 신전으로 메어다가 신상 곁에 갖다 놓았다. 
삼상5:3 아스돗 사람들이 그 다음날 아침에 신전으로 들어가보니 다곤의 신상이 거꾸러져서 여호와의 법궤 앞에 엎어져 있었는데, 그 얼굴이 땅바닥에 닿아 있었다. 그들은 즉시 신상을 일으켜서 제자리에 세워 놓았다.
삼상5:4 아스돗 주민들이 그 다음날에도 아침에 일찍 다곤의 신전으로 들어가 보니 다곤의 신상이 또 여호와의 법궤 앞에 거꾸러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머리와 두손이 부러져서 문지방 위에 뒹굴고 있었다. 
삼상5:5 그래서 다곤을 섬기는 제사장들이나 그 신전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오늘날까지 다곤 신전의 문지방을 밟지 않고 다녔다.
삼상5:6 [법궤 때문에 받은 재앙] 법궤를 전리품으로 가져다 두었던 아스돗 주민과 그 주변 마을의 모든 주민들도 여호와께 무서운 재앙을 받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ㄱ) 직장에 견디기 어려운 종양이 돋아나게 하셨기 때문이다. 또 이때에 그 일대에는 갑자기 쥐가 들끓어 많은 사람이 무서운 공포에 사로잡혀 정신을 잃고 죽어 갔다. (ㄱ. '직장에 종양이 돋아나서 주민들이 앉거나 눕지도 못한 채 다곤 신처럼 엎어져서 땅에 얼굴을 대고 울부짖다가 죽어갔다'는 70인역에 따라 내용을 보충하였다)
삼상5:7 사태가 이렇게 험악해지자 아스돗 주민들이 아우성을 쳤다.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당장 치워라 ! 그 신은 우리 인간들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 다곤까지도 죽이려 한다 !' 
삼상5:8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들은 블레셋 족속의 다섯 왕을 모아놓고 이렇게 물었다.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습니까 ?' 그러자 가드에서 온 왕과 지도자들이 법궤를 가져가겠다고 자청하였다. 그러면 '이스라엘 신의 법궤는 가드에 가져다 놓도록 하시오 !' 이렇게 해서 법궤가 가드로 옮겨졌다.
삼상5:9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가드의 주민들에게도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다.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간에 모든 사람의 직장에 악성 종양이 돋아나게 하셨다. 그러자 온 성읍 사람이 공포에 사로잡혀 정신을 잃고 죽어 갔다. 종양이 돋은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며 울부짖다가 죽었기 때문에 온 장안이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다. 
삼상5:10 그러자 자청해서 법궤를 맡았던 가드의 주민들도 그것을 다시 유다의 국경선에서 가장 가까운 에그론으로 보냈다. 그러나 법궤를 메고간 사람들이 에그론에 이르자, 그곳 주민들이 반대하며 아우성을 쳤다. '이제는 우리까지 모두 죽이려고 그 무서운 법궤를 이리로 가져왔느냐 ?'
삼상5:11 그리고 그들은 즉각 블레셋의 왕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주장하였다.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돌려보내 주시오. 그것을 본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냅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민족도 결국 망하고 말 것입니다 !' 이는 어느 도성이나 여호와 하나님의 법궤가 머무는 곳에는 악성 종양이 번져 주민들이 공포에 시달리다가 비명을 지르며 죽어 갔기 때문에 어느 성읍이나 법궤와 관련만 있으면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삼상5:12 또한 아직 죽지는 않았다고 해도 살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악성 종양의 쓰라린 고통으로 인해 쉴 새 없이 울부짖고 있어서, 온 성읍 사람들의 비명은 하늘에까지 사무쳤다. 그들은 직장에 종양이 돋았기 때문에 앉거나 눕지도 못한 채 다곤 신처럼 엎어져서 땅에 얼굴을 대고 울부짖다가 죽어 갔다.
삼상6:1 [법궤의 귀환] 법궤가 블레셋 땅으로 옮겨온 지 7개월이 되어서였다.
삼상6:2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법궤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려주기로 작정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법궤를 잘못 다루어 또 다시 무서운 화를 입을까 염려되어 제사장들과 전국의 유명한 점쟁이들을 불러 놓고 물었다. '우리가 여호와의 법궤를 어떻게 하였으면 좋겠습니까 ? 우리가 그것을 잘못 다루었다가는 또다시 어떤 변을 당할지 몰라 여러분을 부른 것이오. 법궤를 무사히 제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겠소 ?'
삼상6:3 그들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법궤만 그냥 돌려보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이스라엘 신에게 합당한 예물을 바쳐서 당신들의 과오를 씻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들이 법궤를 잘못 다루었던 허물도 용서받고 당신들의 병도 고쳐질 것입니다. 이스라엘 신이 무엇 때문에 계속 당신들만 치고 있겠습니까 ? 그 신은 틀림없이 당신들에게서 떠날 것입니다 !' 
삼상6:4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이 물었다. '그러면 우리가 이스라엘의 무서운 신을 잘못 건드려서 화를 입었는데, 그분에게 어떤 예물을 바치며 용서를 빌어야 옳겠습니까 ?' 그들이 대답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살고 있는 다섯 도성의 왕의 숫자대로 여러 분의 몸에 난 종기와 이 땅을 망치는 쥐의 모양을 금으로 각각 다섯 개씩 만들어 보내십시오. ! 이는 다섯 도성의 주민과 왕들이 모두 똑같은 재앙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삼상6:5 당신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신의 우월한 권능을 인정한다는 표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신이 노여움의 손길을 당신들에게서 거두어 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상6:6 당신들은 이제 조금도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오래 전에 애굽 백성과 그들의 왕 바로가 완고하게 고집을 부리다가 오히려 엄청난 재앙만 더 당하였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신은 그들에게 점점 더 무서운 권능을 보여주셔서 결국 그들은 온갖 재앙을 당할 대로 다 당한 뒤에야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보내고 말았습니다.  
삼상6:7 이제 그와 같은 전철을 다시 밟지 말고 이와같이 해보십시오. 수레를 새로 하나 만들어서 이제 막 새끼를 낳아 젖은 먹이지만 아직 멍에를 메어 보지 않은 암소 두 마리를 구해다가 새 수레를 끌게 하고, 송아지들은 어미 소로부터 떼어다가 외양간에 가두어 두십시오.
삼상6:8 그리고 이스라엘 신의 법궤를 수레에 싣고, 그 신에게 예물로 바치는 물건이 담긴 작은 상자를 법궤 곁에 실은 다음, 그 암소 두 마리에게 제멋대로 수레를 끌고 가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삼상6:9 그러면 이토록 무서운 재앙이 어디서 왔는지 저절로 밝혀질 것입니다. 그 암소 두 마리가 자기 고향 땅을 향하여 벧세메스로 올라간다면, 이번에 우리에게 재앙을 내리신 분은 그 법궤의 주인이신 여호와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우리는 '여호와께 재앙을 당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그런 재앙이 우리에게 덮쳐 온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삼상6:10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이 일러준 대로 즉시 실행하였다. 
삼상6:11 (10절과 같음)
삼상6:12 그런데 새끼를 떼어놓을 때까지도 펄펄 뛰며 울어 대던 소들이 그저 눈물만 흘릴 뿐 수레를 끌고 벧세메스 쪽으로 유유히 올라갔다. 더구나 좌우로 나 있는 어느 샛길로도 치우치지 않고 벧세메스만을 향하여 곧장 걸어갔다. 블레셋의 다섯 도성을 다스리던 왕들 모두가 이 놀라운 일들을 벧세메스의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수레를 따라가며 지켜 보았다.
삼상6:13 [벧세메스에 머문 법궤] 벧세메스의 주민들은 마침 골짜기에서 보리 추수를 하고 있었다. 그들이 잠시 일손을 멈추고 멀리 바라보니 여호와의 법궤가 실려 오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기뻐하면서 뛰어가 맞이하였다. 
삼상6:14 암소 두 마리가 끌고 온 수레는 여호수아의 밭에 이르러 어느 바윗돌 곁에 멈추어 섰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거기서 그 수레를 부수어 장작으로 삼고 수레를 끌고 온 암소 두 마리는 여호와께 온전한 번제물로 바쳤다. 이 제물 중에서는 제사장 몫을 떼어놓지 않고 모조리 여호와께 살라 바쳤다. 
삼상6:15 물론 수레를 부수기 전에 레위 지파 사람들이 수레에서 여호와의 법궤와 금으로 만든 예물들이 담긴 작은 상자를 내려다가 바윗돌 위에 모셔 놓았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이렇게 그날로 번제물도 드리고, 짐승을 잡아 화목제물도 드리면서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삼상6:16 블레셋의 다섯 왕들은 이러한 광경을 낱낱이 지켜 본 뒤 그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다. 
삼상6:17 그들은 하나님의 법궤를 무시하고 잘못 다룸으로써 여호와께 지은 죄를 씻기 위하여 금으로 종기 모양의 예물 다섯 개를 만들어 주께 보냈는데, 자기들이 다스리는 다섯 도성 아스돗과 가사와 아스글론과 가드와 에그론을 위한 것이었다. 
삼상6:18 그들은 또 블레셋의 제사장들이 제안하였던 것보다 더 많은 쥐를 금으로 만들어 보냈는데, 블레셋의 다섯 왕들이 다스리던 모든 지역의 요새화된 도성뿐만 아니라 시골의 작은 마을들을 위해서도 그 숫자대로 각각 한 마리씩 금쥐를 만들어 속죄예물로 보냈기 때문이다. 벧세메스의 주민들이 법궤를 모셔 놓고 제물을 바쳤던 그 큰 바윗돌은 오늘날까지도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남아 있어 그때의 옛일을 증거해 주고 있다.
삼상6:19 [기럇여아림으로 가는 법궤]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법궤를 보고 기뻐하며 뛰어가 맞이할 때에 ㄱ) 여고니아의 아들들은 이렇게 하지 않고 방관만 하였다. 이렇게 몇 사람이 여호와의 법궤를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벧세메스 주민들 가운데서 70명을 쳐죽이는 중한 벌을 내리셨다. 여호와께서 무서운 형벌을 내리셨기 때문에 백성이 아주 슬퍼하였다. (ㄱ. 70인역에 따라 내용을 보충하였다)
삼상6:20 그래서 살아 남은 벧세메스 사람들이 모여 '도대체 누가 그토록 거룩하신 하나님 곁에서 가까이 지내며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 법궤를 이제 여기서 다른 곳으로 보내야 되겠는데 어디로 보내면 좋단 말인가 ?' 하고 탄식하였다. 
삼상6:21 결국 그들은 기럇여아림으로 심부름꾼들을 보내 '블레셋 족속이 여호와의 법궤를 되돌려 보냈습니다. 내려와 법궤를 가져가십시오.' 하고 전하게 하였다.
삼상7:1 그래서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내려와 법궤를 모셔 갔다. 그들은 온 도성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집에 법궤를 모셔 놓고, 그 집 주인인 아비나답의 아들 엘리아살을 성별하여 여호와의 법궤를 지키게 하였다.
삼상7:2 [다시 구출되는 이스라엘 백성] 법궤가 기럇여아림으로 돌아와서 머문 날로부터 20년이 지났을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의 비참한 처지에서 여호와를 생각하고 그분께로 돌아왔다. 
삼상7:3 그러자 여호와를 찾아온 백성에게 사무엘이 올바른 회개를 가르쳐 주었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여호와를 찾아 돌아올 작정이라면 남신이든 여신이든 그동안 섬기던 다른 나라의 우상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십시오. 오직 여호와만 의지하고 그분만을 섬기시오 ! 그러면 여호와께서 분명히 여러분을 블레셋 족속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실 것입니다.'
삼상7:4 이스라엘 백성은 사무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랐다.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의 온갖 신상들을 가져다가 깊은 땅속에 묻어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겼다. 
삼상7:5 백성들이 이렇게 순종하자,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다시 여러분을 도와주시도록 내가 기도를 드리겠으니, 모두 미스바로 모이십시오 !' 하고 말하였다. 
삼상7:6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그곳에 모였다. 그들은 자신의 온 마음을 여호와께 쏟아 붓는다는 뜻으로 물을 길어다가 여호와 앞에 부으면서 종일 금식하고, 자기들의 모든 허물과 죄를 고백하였다. 사무엘은 그곳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법적인 문제들을 판가름해 주고, 온 백성의 사사가 되어 다스리기 시작하였다.
삼상7:7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문이 블레셋 족속에게 전해지자, 그들은 즉각 전쟁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판단하였다. 그래서 블레셋 족속의 다섯 도성을 다스리던 왕들은 모두 엄청난 병력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왔다. 이때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회개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느닷없는 블레셋 군인들의 출현에 모두 정신을 잃고 어쩔 줄을 몰라하였다. 
삼상7:8 놀란 그들은 사무엘에게 몰려와서 '저희를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말아 주십시오. 제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블레셋 족속을 물리쳐 주시고, 우리가 이 위기에서 살아나도록 쉬지 말고 기도해 주십시오 !' 하고 호소하였다. 
삼상7:9 사무엘은 젖먹는 어린 양 한 마리를 잡아서 통째로 살라 여호와께 번제로 바치며 이스라엘을 살려내 주시도록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즉시 다음과 같은 사건을 통하여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삼상7:10 사무엘이 제단에 어린 양을 살라 제물로 바치고 있을 때에 블레셋 족속은 이스라엘을 치려고 가까이 밀고 들어왔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갑자기 천둥과 벼락을 무섭게 내리치자 밀고 들어오던 블레셋 족속이 놀라 정신없이 도주하였다. 
삼상7:11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사기가 충천하여 미스바에서 도주하는 적군을 계속 추격하였는데, 벧갈 아래까지 그들을 쫓아가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삼상7:12 사무엘은 미스바와 센 사이에다 기념비를 하나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와주셨다.' 는 뜻으로 그 돌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이다.
삼상7:1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블레셋 족속을 무섭게 쳐서 쫓아내셨기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 지역으로 침범해 들어오지 못하였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언제나 블레셋 족속들을 막아 주셨는데, 그들에게는 사무엘이 마치 살아 있는 법궤와 같이 무서운 재앙을 일으키는 존재로 보이게 하셨다. 
삼상7:14 블레셋 족속이 이미 빼앗아 갔던 성들도 에그론에서부터 가드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스라엘에 다시 돌아왔고, 그 도성에 딸렸던 지역도 다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차지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가나안 땅의 원주민인 아모리 족속과도 평화롭게 지냈다.
삼상7:15 사무엘은 죽는 날까지 이처럼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평화롭게 백성을 다스렸다. 
삼상7:16 그는 해마다 한번씩 전국을 순회하면서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와 같은 성소들을 방문하여 백성들의 법적인 소송문제들을 해결해 주었다.
삼상7:17 그는 라마에 상주하면서 항상 백성의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그곳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삼상8:1 [타락한 사무엘의 두 아들] 사무엘이 늙어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자기의 두 아들을 사사로 세워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삼상8:2 큰 아들의 이름은 요엘이고, 작은 아들의 이름은 아비야였다. 그들은 유다 남부의 성소 브엘세바에서 재판관의 직책을 수행하였다. 
삼상8:3 그러나 이들은 아버지의 모범적인 사사 활동을 본받지 않고 재산을 모으려고만 하였다. 그들은 부당한 이익을 탐하여 뇌물을 받고 부정한 재판을 하면서 법을 지키지 않았다.
삼상8:4 [왕의 병폐를 설명하는 사무엘] 사무엘이 세운 사사들의 악행으로 백성의 원성이 높아지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모두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을 찾아가
삼상8:5 사사 대신에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였다. '당신은 늙으셨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을 본받지 않아 백성을 공평하게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이방의 모든 나라와 똑같이 왕을 세워 주셔서 우리를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
삼상8:6 그러나 사무엘은 장로들의 요청을 악한 일로 보고서 이 문제를 여호와께 아뢰었다.
삼상8:7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와같이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의 소원대로 해주어라. 그들은 지금 너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버리고 있다. 그들은 나를 더 이상 그들의 왕으로 모시려 하지 않고 있다. 
삼상8: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 이후로 그들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찾아다니며 살았다. 그런데 이제 네게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삼상8:9 그러므로 너는 그들의 소원대로 해주어라 ! 그러나 왕을 세움으로 인한 온갖 병폐를 그들에게 엄히 경고해 왕이 누리는 온갖 특전과 그것 때문에 당하는 백성의 고통이 어떠한 것인지를 자세히 알게 하여라.'
삼상8:10 사무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그대로 백성에게 전하였다. 
삼상8:11 '여러분이 왕을 세워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그렇게 하였을 때 왕에게 얼마나 많은 특권이 주어지는가를 명백하게 알아야 합니다. 왕은 여러분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온갖 일을 다 시킵니다. 자기가 타는 말을 키우게 하고 수레도 맡겨 놓고, 자기가 행차할 때에는 여러분의 아들들을 그 앞에서 달려가게도 합니다. 
삼상8:12 그는 또 여러분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장교나 사병도 만들고, 자기의 밭에서 일하는 농부도 만들고, 무기나 전차를 만들게도 합니다. 
삼상8:13 그는 여러분의 딸들도 데려다가 자기의 왕궁에서 온갖 일을 시키며 부려먹습니다. 왕을 위하여 요리도 하고 떡도 굽고 향유도 만들고 옷에 수도 놓게 합니다. 
삼상8:14 그는 여러분의 농토와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나는 가장 좋은 것들을 강제로 거두어다가 자기의 관리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삼상8:15 그러고 나서 여러분이 수확하는 곡식과 포도 가운데서 10분의 1을 세금으로 거두어다가 자기의 신하와 종들에게 줍니다.
삼상8:16 그는 여러분의 남종과 여종들도 데려다가 자기 일을 시키고, 여러분의 소와 나귀 중에서도 제일 좋은 것만 끌어다가 부려먹습니다. 
삼상8:17 그는 여러분의 양 떼 중에서도 열 마리에 한 마리씩은 세로 받아 갑니다. 결국 여러분 자신은 모두가 왕의 종이 됩니다.
삼상8:18 여러분이 그렇게 당하는 날이 오면, 지금 소원하던 왕 때문에 탄식하며 부르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는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호소를 들어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삼상8:19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사무엘의 말을 무시하고 모두 이렇게 부르짖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왕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삼상8:20 다른 이방 나라들이 모두 왕을 세우는 것처럼 우리도 똑같이 왕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왕이 있어야 우리의 법적인 문제도 판결해 주고, 전쟁이 나면 우리를 이끌고 나가서 싸우기도 합니다 !'
삼상8:21 사무엘이 백성의 주장을 그대로 여호와께 아뢰었다. 
삼상8:22 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경고도 무시한 채 왕만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그들의 소원대로 왕을 세워 주어라 !' 하고 결정을 내려주셨다. 사무엘은 백성에게 왕을 세워 주기로 약속하고,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삼상9:1 [나귀보다 왕관을 찾은 젊은이] 그 당시 베냐민 지파에는 기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비엘이요, 아비엘의 위로는 스롤과 베고랏과 아비아 등 유명한 선조들이 있었다. 기스는 재산도 많고 존경도 받는 베냐민 지방의 유지였었는데,
삼상9:2 그에게는 사울이라는 훌륭한 아들이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의 어떤 젊은이들보다 더 잘생겼고, 키도 뭇사람들보다 어깨 위로는 더 컸다. 
삼상9:3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기르던 암나귀 떼가 모조리 달아나 버렸다. 그래서 기스가 아들에게 '종을 하나 데리고 나가 암나귀들을 찾아오라 !'고 하였다. 
삼상9:4 사울은 즉시 종을 하나 데리고 북쪽의 에브라임 산지로 올라가 사방으로 두루 찾아보았으나 암나귀들은 온 데 간 데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북서쪽으로 살리사 지방과 사알림 지방을 온통 돌아다녔으나 헛수고였고, 다음에는 베냐민 지방까지 다녔어도 나귀 떼의 흔적은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 
삼상9:5 그들이 숩 지방으로 들어섰을 때에는 사울이 더 이상 찾을 생각을 포기하고 같이 다니던 종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차라리 이제 그만 돌아가자 !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암나귀보다 우리 때문에 더 걱정하시겠다'
삼상9:6 그러나 종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성읍 라마에는 아주 존경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는 무엇이든 알아내지 못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므로 우리의 암나귀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분을 찾아가 물어 봅시다 ! 그가 아마 우리들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이렇게 걱정하였다. 
삼상9:7 '무슨 예물이라도 들고가야 되지 않겠느냐 ? 우리가 주머니에 떡을 담아가지고 왔으나 이미 다 먹은 뒤라 뭘 가지고 갈 것이 없는데, 그분에게 예물로 드릴 남아 있는 물건이 있으면 좋으련만....'
삼상9:8 종이 대답하였다. '마침 제 수중에 작은 은돈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이 돈을 그분에게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어디로 가야 암나귀들을 찾을 수 있는지 우리에게 가르쳐 줄 것입니다.'
삼상9:9 사울이 기뻐하면서 말하였다. '좋다 ! 그러면 우리가 그분을 찾아가자 !' 뜻이 모아진 그들은 성읍을 향하여 걸어갔는데, 그 성읍은 상당히 높은 언덕 위에 있었다. 그들이 언덕으로 오르려 할 때 맞은편에서 처녀들이 물을 길으러 내려왔다. 사울이 처녀들에게 물었다. '이 성읍에 선견자가 계십니까 ?' 당시에는 예언자를 선견자라고 불렀다. 그래서 또 누가 하나님께 어떤 답답한 일을 묻고자 할 때에는 '우리가 선견자를 찾아가 보자 !' 고 말하였다. 
삼상9:10 (09절과 같음)
삼상9:11 (09절과 같음)
삼상9:12 처녀들이 대답하였다. '예 ! 그분은 성안에 계십니다. 다른 성소를 순회하시다가 마침 오늘 돌아오셨습니다. 오늘은 성읍의 주민들이 뒷산에 모여 제사 드린 후에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잔치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삼상9:13 지금 곧장 성으로 들어가시면 그분이 뒷산으로 올라가 음식을 나누기 전에 만나 뵐 수 있을 것입니다. 주민들은 지금 모두 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이 제물을 축복한 후에야 모든 사람이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둘러 올라가세요.  곧 길에서 만나게 되실 거예요 !'
삼상9:14 사울과 그의 종이 언덕을 지나 성문에 들어섰을 때에 마침 사무엘이 뒷산으로 올라가려고 성문을 향하여 나오고 있었다. 
삼상9:15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사울이 오기 전날에 사무엘의 귀를 여시어 이 만남을 준비하도록 알려 주셨다. 
삼상9:16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지파 사람 하나를 너에게 보낼 것이다. 너는 그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삼아라 ! 그는 블레셋 족속의 압박으로부터 내 백성을 해방시킬 사람이다. 내 백성의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도 간절하여 이제 내가 그들을 해방시켜 주려고 한다'  
삼상9:17 사무엘이 사울을 처음 보는 순간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말하였던 사람이 바로 네 앞에 와 있구나. 그가 바로 내 백성을 다스릴 사람이다 !' 하고 알려 주셨다.
삼상9:18 사울이 성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까지 나아가 사무엘에게 물었다. ''이 성안에 사는 선견자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제게 가르쳐 주십시오 !' 
삼상9:19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내가 바로 선견자요 ! 그러니 이제 안심하고 어서 먼저 산당으로 올라가시오 ! 오늘의 두분은 내게 온 손님들이니 나와 함께 음식을 나눕시다. 내일 아침에 돌아갈 때 당신이 걱정하는 모든 문제도 해결해 드릴 터이니 염려하지 마시오. 
삼상9:20 특히 사흘 전에 도망간 암나귀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소. 그것들은 벌써 찾았소. 그런데 그보다도 더 중요한 일이 있소. 지금 온 이스라엘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오. ? 그것은 바로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오 !'
삼상9:21 사울이 겸손하게 대답하였다. '제가 어떻게 그러한 말씀을 들을 수가 있습니까 ? 저야말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의 사람이 아닙니까 ? 더구나 베냐민 지파에 속한 모든 집안 가운데서도 가장 보잘 것 없는 집안에 불과합니다 !'
삼상9:22 그들이 제사를 드리는 뒷산에 오르자, 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종을 식당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이미 초대받고 앉아 있는 손님들의 상좌에 앉혔다. 손님들은 30명쯤 되었다.
삼상9:23 사무엘이 요리사에게 말하였다. '내가 맡겨 두었던 그 고기를 내오라 !' 
삼상9:24 요리사가 양의 넓적다리와 별미로 먹는 꼬리까지 들어다가 사울 앞에 갖다 놓았다. 사무엘이 이렇게 권하였다. '맛있게 드시오 ! 내가 당신을 위하여 따로 준비해 두었던 것이니, 안심하고 들기 바라오 !' 그날에 사울은 이렇게 사무엘과 그곳에 초대된 손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삼상9:25 사무엘은 사울과 함께 뒷산에서 내려와 성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조용한 자기 집의 ㄱ) 지붕으로 올라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ㄱ. 중동 지방의 지붕은 평평해서 조용히 기도하고 이야기하는 장소로 많이 쓰였다)
삼상9:26 그날밤 사울은 지붕 위에서 잤다. 다음날 날이 밝아 오자 사무엘이 지붕에 대고 사울을 부르며 깨웠다. '일어나시오 ! 내가 배웅해 드릴 터이니 어서 일어나시오 !' 사울이 일어나서 내려오자 그들은 곧 길을 떠났다. 
삼상9:27 그들이 성밖으로 나와서 언덕을 내려와 그 성읍에 딸린 지역이 끝나는 곳에 이르자 사무엘이 사울에게 조용히 일렀다. '저 종은 앞서 보내고 그대는 잠깐 서 있으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을 내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그래서 사울은 동행하였던 그 종만 먼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앞서 보냈다.
삼상10:1 [하나님의 영이 사울을 사로잡다] 사무엘은 준비해 두었던 기름병을 꺼내서 사울의 머리에 붓고 빰에 입을 맞춘 뒤에 이렇게 말하였다. '이는 바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기름을 부어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우신 것을 뜻하오. 이제 당신은 주님의 백성을 다스리며 사방에서 괴롭히는 원수들로부터 이 백성을 해방시키시오 ! 여호와께서는 당신에게 기름을 부어 자신의 기업을 다스리는 영도자로 세우고, 그 징조를 보여줄 것인데, 이제 가면서 그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오.  
삼상10:2 이제 내게서 떠나 저 멀리 베냐민 지파로 들어가는 경계선을 넘다 보면 라헬의 무덤 근처에 있는 큰 바위 그늘에서 쉬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오.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이런 소식을 전해 줄 것이오. '당신이 찾아다니는 암나귀들은 벌써 찾았으나 이제는 아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아버지께서 걱정하고 계십니다.' 
삼상10:3 또한 거기서 떠나 더 가다가 다볼의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벧엘의 성소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오. 한 사람은 세 마리의 염소 새끼를 안고, 또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들고, 다른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메고 올 것이오. 
삼상10:4 그들이 당신에게 반가운 인사를 하면서 떡 두덩이를 줄 것이니 받으시오. 
삼상10:5 그 다음에는 기브아로 가서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시오 ! 당신이 그 성읍으로 들어가다 보면 산당에서 제사드리고 내려오는 예언자들의 무리와 마주칠 것이오. 그들은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연주하고 내려오면서, 그들 자신이 예언자의 황홀경에 빠져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를 것이오. 
삼상10:6 그때에는 여호와의 영이 당신에게도 내리 덮쳐서 당신도 예언자들의 황홀경에 빠져 그들과 더불어 춤추고 노래 부르게 될 것이오. 그 순간부터는 당신도 변화되어 새사람이 될 것이오. 
삼상10:7 당신에게 이런 징조가 모두 일어나거든 당신은 더 이상 아무 것도 망설이지 마시오 ! 당신에게 의욕이 생기는 대로 행동하시오 !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이오. 
삼상10:8 그 다음에는 당신이 나보다 먼저 길갈 성소로 내려가서 7일 동안 나를 기다리고 있으시오 ! 나도 그곳으로 내려가서 주께 온전한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치겠소 ! 당신이 그 다음에 하여야 될 일은 내가 그때에 가서 모두 알려 드리겠소 !'
삼상10:9 사울이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어깨를 돌리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사울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새사람을 만들어 주셨다. 사무엘이 예고한 모든 징조도 그날에 차례차례로 다 이루어졌다. 
삼상10:10 사울이 종과 함께 기브아에 이르자 과연 예언자들의 무리와 마주치게 되었다. 그 순간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을 사로잡아 그 역시 예언자의 황홀경에 빠져서 기뻐하였다. 
삼상10:11 전부터 사울을 잘 알던 사람들이 그런 광경을 보자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수군거렸다. '사울이 저렇게 변하다니, 이게 웬일인가 ? 귀한 집에서 태어난 사울이 저 천한 예언자들과 한 패가 되었다니, 어디 그게 말이나 되겠는가 ?'  
삼상10:12 이 말을 들은 구경꾼들 가운데서 한사람이 나서서 '저 예언자들이란 본래 누구네 자식인지도 모르는 천민들이 아닌가 !' 하고 응수하였다. 그래서 이때에 '사울도 예언자들 패거리에 물들었느냐 ?'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다.
삼상10:13 사울은 예언자들의 황홀경에 빠져서 기뻐한 뒤에 기브아의 집으로 돌아갔다. 
삼상10:14 사울이 종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자 그의 숙부가 먼저 나서서 물었다. '어디에 가 있었느냐 ?' 사울이 대답하였다. '암나귀들을 찾으러 다니다가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가 없어서 마침내 사무엘을 찾아가 물어 보았습니다.'
삼상10:15 사울의 숙부는 다시 '사무엘이 도대체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였느냐 ?' 하고 물었다.
삼상10:16 '암나귀들은 집에서 이미 찾았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일러주었습니다.' 하고 사울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사무엘이 자기를 왕으로 세웠다는 이야기는 입밖에 내어 말하지 않았다.
삼상10:17 [왕으로 추대되는 사울]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왕을 세워 달라고 아우성을 치자 사무엘이 마침내 민족 대회를 소집하였다. 성년이 된 남자들은 모두 미스바 성소로 모였다. 
삼상10:18 거기서 사무엘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바로 여러분의 왕이셨습니다. 그분이 애굽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시지 않았습니까 ? 그뿐입니까 ? 여러분을 사방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해방시켜 주신 분이 아닙니까 ? 
삼상10:19 여러분이 환란과 고통에 빠질 때마다 그분은 언제나 여러분을 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는 여러분이 그분을 저버리고 이방족속들과 똑같이 왕을 세워 달라고 아우성 쳤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의 소원대로 왕을 세워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지파와 씨족별로 줄을 지어 여호와 앞으로 나와 서십시오 !'
삼상10:20 사무엘이 우선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여호와 앞으로 불러내어 제비를 뽑게 하였다. 그러자 베냐민 지파가 뽑혔다. 
삼상10:21 그 다음에 사무엘은 베냐민 지파의 씨족 대표자들을 여호와 앞으로 불러내어 제비를 뽑게 하였다. 그러자 마드리 집안이 뽑혔다. 그 다음에 사무엘이 마드리 집안의 남자들을 여호와 앞으로 불러내어 제비를 뽑게 하였다. 그러자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다. 그래서 사울을 앞으로 나오게 하였으나 그를 찾을 수가 없었다.
삼상10:22 온 백성이 여호와께 여쭈어 보았다. '왕이 될 사람이 오늘 이곳에 와 있지 않습니까 ?'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그는 지금 마차 사이에 숨어 있으니 찾으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삼상10:23 사람들이 뛰어가 마차의 짐짝 사이에 숨어 있는 그를 찾아 데리고 왔다. 그가 사람들 사이로 들어와 서자 그의 키가 온 백성보다 어깨 위로는 더 컸다.
삼상10:24 사무엘이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을 보시오 ! 그는 여호와께서 뽑아 주신 왕으로, 이스라엘의 온 백성 가운데 이처럼 잘 생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똑똑히 잘들 보시오 !' 그러자 온 백성이 '임금님 만세 !'를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삼상10:25 사무엘은 왕에게 어떤 특권이 있는가를 온 백성에게 다시 한 번 알려 주고, 그것을 기록하여 미스바의 성소에 보관하였다. 사무엘이 민족대회를 해산시키자 백성들은 제각기 집으로 돌아갔다.
삼상10:26 사울도 기브아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스라엘의 군인들 가운데서 마음속으로 여호와께 감동받은 용감한 자들이 그를 경호하면서 따라갔다. 
삼상10:27 그러나 백성 가운데는 소수의 불량배도 있어서 사울을 조롱하였다. '저러한 자가 우리를 외세에서 해방시켜 강대국으로 부흥시켜 주겠는가 ?' 그들은 이렇게 사울을 멸시하고 비방하면서 그에게 예물도 바치지 않았다. 그런데도 사울은 그러한 소리에 대하여 일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삼상11:1 [등극하는 사울] 사울이 집에 와 있은 지 한 달쯤 지나서 전쟁이 일어났다. 이번에는 요단강 동쪽에 살던 암몬 족속의 왕 나하스가 길르앗 지역으로 밀고 들어와 야베스 성을 포위한 것이다. 그러자 성읍의 주민들이 나하스에게 애원하였다. '우리의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고 약속해 주시오 ! 그렇게만 해주시면 우리가 기꺼이 항복하고 노예가 되어 섬기겠습니다.' 
삼상11:2 그러나 암몬 족속의 왕은 그들의 애원을 조롱으로 바꾸어서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내가 너희의 오른쪽 눈알을 모두 빼어서 온 이스라엘에 씻을 수 없는 수치와 모욕을 당하게 한다면 너희를 살려 줄 뿐만 아니라 너희가 원하는 계약에 기꺼이 응하겠다' 
삼상11:3 이때에 야베스 장로들이 슬기로운 제안을 하였다. '우리에게 칠일 동안만 여유를 주십시오 ! 그러면 저희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역으로 심부름꾼들을 보내겠습니다. 그런 다음에도 우리를 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항복하겠습니다.'
삼상11:4 심부름꾼들은 즉각 사울이 살고 있는 기브아 언덕으로 달려와서 그곳의 주민들에게 자기들의 기막힌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온 백성이 큰소리로 울기 시작하였다. 
삼상11:5 바로 이런 순간에 사울이 겨릿소 두 마리를 몰고 밭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는 온 성읍이 울음바다가 된 것을 보고 물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온 성읍 사람들이 목놓아 울고 있느냐 ?' 사람들이 야베스에서 일어난 사건을 그에게 알려 주었다. 
삼상11:6 그러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을 감동시켜 그는 엄청난 분노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삼상11:7 그는 몰고 오던 겨릿소 한 쌍을 끌어다가 여러 토막으로 자른 다음 그것들을 야베스의 심부름꾼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스라엘 전지역으로 가지고 가게 하였다. 그리고 사울은 그들에게 어디서나 이렇게 외치도록 하였다.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서 싸움터로 나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집의 소도 이런 꼴이 될 것이다.' 온 백성은 이 소리를 듣고 공포에 사로잡혔다. 이런 소식은 여호와께서 직접 전하시는 것인 줄을 모든 백성이 온 몸으로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온 백성이 싸움터로 나갔다. 
삼상11:8 사울이 베섹에서 온 백성을 집결시키고 검열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30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3만 명이었다.
삼상11:9 사울이 길르앗야베스에서 온 심부름꾼들에게 명령하였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주민들에게 내일 정오쯤에는 너희가 해방될 것이다.' 하고 전하여라. 암몬 족속에게 포위되었던 성읍에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 안도의 숨을 쉬었다. 
삼상11:10 그러나 그들은 슬기롭게도 암몬 족속에게 이와 같이 전하였다. '우리는 내일 성문을 열고 나아가서 너희들 앞에 항복하겠다. 그때 너희가 원하는 대로 우리를 처단하여라 !' 
삼상11:11 그러나 그 다음날에는 사울이 벌써 자기의 군인들을 세 부대로 나누어 놓고, 이른 새벽 날이 채 밝기도 전에 사방에서 암몬 족속의 진지로 기습해 들어가도록 하였다. 사울의 군인들은 방심하고 잠만 자던 암몬 족속의 군인들을 이른 새벽부터 쳐죽이기 시작하여 정오쯤에는 그들을 거의 다 쳐죽였다. 칼을 피해 달아났던 몇몇 암몬 군인들도 사방으로 흩어져서 더 이상 싸우러 나설 수가 없었다.
삼상11:12 사울이 이렇게 암몬 족속을 쳐서 멸하자,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찬양하면서 사무엘에게 제안하였다. '전에 사울은 왕이 될 수 없다고 떠들던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 그런 자들은 이제 저희 손에 맡겨 주십시오. 당장에 죽여 없애겠습니다.' 
삼상11:13 그러자 사울이 나서서 반대하였다. '오늘은 어느 누구도 죽일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몰살당하게 된 것을 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살려내 주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삼상11:14 사무엘이 온 백성에게 제안하였다. '이제 우리는 길갈로 갑시다 ! 우리는 거기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고 만세를 부릅시다 !'
삼상11:15 그래서 모든 백성이 사무엘을 따라 길갈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여호와의 성소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고, 많은 짐승을 잡아 제물로 바친 다음에 온 백성이 큰 잔치를 벌이며 즐거워하였다.
삼상12:1 [사무엘의 고별 설교]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운 뒤에 그곳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하였다. '나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왕을 세워 놓았습니다. 
삼상12:2 그 왕이 지금 여러분 앞에 서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가 여러분 앞에 서서 인도해 줄 것입니다. 나는 이미 백발노인이 되었으며, 나의 두 아들도 이미 장성해서 지금 여러분과 같이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나는 젊어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을 인도하며 살아왔으나
삼상12:3 이제는 그러한 자리를 떠나면서 여러분의 정직한 판단을 받고 싶습니다. 내가 그동안에 무슨 불법을 행하였다면 지금 여호와 앞에서 나를 규탄하고, 우리가 세운 왕 앞에서 나를 고발하십시오 ! 내가 어느 누구의 소나 나귀를 빼앗은 일이 있었습니까 ? 내가 어느 누구의 물건을 강탈하거나 어느 누구를 억압한 일이 있었습니까 ? 내가 뇌물받고 그릇된 판결을 내린 일이 있었습니까 ? 만일 그런 일이 있었다면 내가 전부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삼상12:4 이스라엘 백성이 대답하였다. '저희들 중에서 어느 누구를 억압한 일도 없으셨고, 어느 누구에게서 무엇을 강탈하거나 무슨 뇌물을 받은 일도 없으셨습니다' 
삼상12:5 사무엘이 이렇게 선언하였다. '여러분은 내게서 아무런 부정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제 그 일의 증인이 되시고,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 또한 그 일의 증인이 되셨습니다.' 그러자 온 백성도 '확실히 그렇습니다 !' 하고 응답하였다.
삼상12:6 이때에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까지 지은 죄악을 열거하면서 설교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제 여러분의 행위에 대하여 책임을 묻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을 위하여 얼마나 진실하게 도와주셨습니까 ? 나는 이제 여호와께서 도와주신 일들을 모두 여러분 앞에 들추어내겠습니다. 야곱이 많은 식구들을 거느리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살자 애굽 왕궁에서 그들을 억압하였습니다. 그들이 애굽 사람들의 억압에 견디지 못하여 여호와께 호소하며 부르짖자,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모세와 아론을 보내주셔서 그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와 이 땅에 정착시키도록 하셨습니다.
삼상12:7 (6절과 같음)
삼상12:8 (6절과 같음)
삼상12:9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서 자기들을 구해 주셨던 그 사실을 금방 잊어버리고, 여호와를 떠나 다른 신들을 쫓아다녔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러한 그들을 사방의 원수들에게 넘겨 주셔서 블레셋 족속과 모압 족속의 왕과 도시 국가인 하솔의 왕 야빈의 군사령관 시스라가 쳐들어와서 여러분을 괴롭히게 하셨습니다. 
삼상12:10 그러자 여러분의 조상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으면서 '저희가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남신 바알의 신상과 여신 아스다롯의 신상들을 섬겨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뉘우침을 용납해 주시고 지금 우리를 죽이려고 쳐들어온 저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 주십시오 ! 그러면 저희가 주님만을 섬기겠습니다.' 하고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삼상12:11 그러자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까지 보내 주셔서 여러분을 사방으로 둘러싼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건져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날과 같이 이 땅에서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상12:12 그런데도 암몬 족속의 왕 나하스가 전군을 거느리고 여러분을 치러 오자,  여러분의 태도가 달라져서 '우리 민족에게는 왕이 없어서 안되겠습니다 !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 주십시오 !'라고 내게 강요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왕은 이미 하나님 여호와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삼상12:13 이제는 여러분이 그토록 원하던 왕이 여기 이렇게 서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왕을 주신 것입니다. 
삼상12:14 이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에게 순종하며, 항상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서 살고, 그분의 명령을 거역하지도 않고, 여러분과 여러분을 다스리는 왕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언제나 그분에게만 충성을 바쳐야 복을 받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는 사실입니다.
삼상12:15 그러나 여러분이 만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분의 명령에도 따르지 않는다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을 치셨던 것처럼 여러분과 여러분의 왕을 쳐서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삼상12:16 그 징조를 똑똑히 보여주겠으니,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눈앞에서 행하실 놀라운 기적을 보십시오 ! 
삼상12:17 지금은 5월말, 마침 밀을 거두어들이는 계절입니다. 천둥과 비 내릴 철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저 맑은 하늘에서 천둥과 비를 내려 달라고 여호와께 간구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것을 보고 여호와 대신에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함으로써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질렀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삼상12:18 사무엘이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늘을 향하여 기도를 올리자 주께서 갑자기 천둥을 치며 비를 내려 주셨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두려워하였다. 
삼상12:19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벽력에 놀란 백성은 사무엘에게 몰려와 호소하였다. '저희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십시오 ! 죽이지 말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저희는 범죄한 백성입니다. 더욱이 왕을 요구함으로써 주님의 분노까지 폭발시켜 놓았습니다.'
삼상12:20 사무엘이 그들을 위로하며 권고하였다.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여러분이 비록 범죄하기는 하였으나 이후로는 여호와만을 섬기면서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하십시오 ! 
삼상12:21 여러분을 도와주지도 못하는 우상들을 다시는 쫓아다니지 마십시오 ! 우상들은 전혀 유익하지도 않고 힘도 없어서 원수들의 손에서 아무도 해방시켜 줄 수가 없습니다. 
삼상12:22 여호와께서는 항상 진실하시고 변함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이미 여러분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보호해 주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이제 와서 다시 여러분을 버리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삼상12:23 나도 계속 여러분을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드리고, 가장 옳고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여러분에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내가 만약 기도하기를 그친다면 스스로 죄짓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삼상12:24 이제 여러분은 여호와만을 경외하면서 온전한 마음으로 진실하게 순종하십시오 !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일들을 도와주셨는지 항상 생각하십시오 ! 
삼상12:25 그런데도 여러분이 또다시 그분을 배반하고 헛된 우상들을 따라다닌다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왕이 다함께 멸망할 것입니다.'
삼상13:1 [블레셋 족속에 대한 항거] 사울은 ㄱ) 40세에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2년 동안 다스렸다. (ㄱ. 원문 판독에 따라 21세나 30세일 수도 있다)
삼상13:2 사울은 자기에게 모여든 이스라엘의 군인들 가운데서 3천 명만을 골라 놓고 나머지는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3천 명 가운데서 2천 명은 믹마스와 벧엘의 산지에 주둔하면서 직접 사울의 지휘를 받았고, 1천 명은 베냐민 지파의 기브아 언덕에 주둔하면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지휘를 받았다. 
삼상13:3 요나단은 블레셋 족속들이 게바에 세워 놓은 전승비를 때려 부수고, 그것을 지키던 수비대들도 쳐죽였다. 이 소식이 블레셋 족속에게 전해지자 사울은 온 나라에 비상 나팔을 불고 이렇게 널리 알렸다. '블레셋 족속이 세워 두었던 전승비는 나 사울이 직접 때려부수었다. 이제는 블레셋 족속이 원수 갚으러 올 것이니 이에 맞서 싸우자' 이스라엘 백성은 이 소식을 듣자 모두 길갈로 와서 사울과 함께 싸울 준비를 하였다. 
삼상13:4 (3절과 같음)
삼상13:5 블레셋 족속도 이미 싸울 태세를 갖추고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왔다. 그들은 3천 대의 전차를 6천 명의 기마병들이 몰고 올라왔으며, 그 뒤를 따르는 보병들의 숫자는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들은 벧아웬의 동쪽 믹마스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과 대치하였다. 
삼상13:6 이를 본 이스라엘 군인들은 엄청난 병력 앞에서 공포에 사로잡혔다. 그들은 자기들이 꼼짝없이 궁지에 빠진 것으로 알고 전의를 상실해 제각기 굴속이나 숲속이나 바위틈이나 무덤 속이나 우물 속으로 기어들어가 숨었다. 
삼상13:7 그리고 주력부대들은 대부분 요단강의 얕은 여울을 건너서 갓 지역과 길르앗 지역으로 도주하였다.
삼상13:8 [제사장 노릇을 하는 사울] 사울은 여전히 길갈에 남아 있었고, 그를 따르던 군인들은 사기를 잃은 채 공포에 빠져 있었다. 사무엘은 본래 사울에게 길갈에서 7일 동안을 기다리고 있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상황이 아주 위급해져 가는데에도 불구하고 사무엘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남아 있던 군인들마저 사울을 버리고 떠나기 시작하였다. 
삼상13:9 그래서 사울은 할 수없이 번제와 화목제에 쓸 짐승들을 가져오게 한 다음에 제 손으로 제물을 바치기 시작하였다.
삼상13:10 사울이 막 번제를 드리고 나자 사무엘이 도착하였다. 사울이 그를 맞으러 나가 인사를 하자, 
삼상13:11 사무엘은 대뜸 '왕은 어째서 그토록 제멋대로 행동하였소 ?' 하고 책망하였다. 사울이 길게 변명하였다. '블레셋 족속이 이미 믹마스에 와서 진을 치고 있는데, 우리 군인들은 놀란 나머지 산지 사방으로 도주해 버리고 그나마 따르던 군인들도 점차 떠나가는데, 제사장님마저 약속된 시각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돌아가는 사정을 보니 
삼상13:12 여호와께 번제를 드려 도와 달라고 빌기도 전에 적군들이 길갈로 내려와서 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번제를 직접 드렸습니다.'
삼상13:13 그러나 사무엘은 사울을 향해 여지없는 심판을 선언하였다. '그런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하오. 어째서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않았소 ? 아무리 위태로운 처지에서라도 그 명령만 지켰더라면 여호와께서 그대와 그대의 후손들에게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영구한 왕조를 약속해 주셨을 것이오. 
삼상13:14 그러나 그대가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위대한 약속을 놓치고 말았소. 여호와께서는 이미 당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릴 영도자로 정해 놓으셨소'
삼상13:15 [열세에 몰린 이스라엘 진영] 그러고 나서 사무엘은 더 이상 아무런 말도 없이 길갈을 떠나 자기 집으로 가버렸다. 아직도 사울과 함께 길갈에 남아 있던 군인들은 베냐민 땅의 게바로 올라가서 요나단의 휘하에서 그곳에 남아 있던 아군과 합류하였다. 거기서 사울이 자신과 자기의 아들을 따라 남아 있는 모든 군인을 점검해 보니 겨우 600여 명 정도였다. 
삼상13:16 이렇게 하여 사울과 요나단은 군인들을 거느리고 베냐민 지파의 게바에 주둔하고, 블레셋 족속은 믹마스에 진을 치고 있었다. 
삼상13:17 그런데 블레셋 진영에서는 이스라엘을 약탈하고 후방을 교란시킬 특공대를 세 방향으로 출동시켰다. 한 부대는 북쪽의 오브라 쪽으로 가 수알 지역으로 들어갈 작정이었고, 
삼상13:18 또 한 부대는 서쪽의 벧호론 쪽으로 향하였고, 나머지 한 부대는 ㄱ) 여우 골짜기 너머로 멀리 광야를 바라볼 수 있는 동쪽의 산마루를 향해 떠나갔다. 남쪽은 사울이 진치고 있어서 약탈부대가 들어가지 못하였다. (ㄱ. '스보임'은 '여우들'이라는 뜻이다)
삼상13:19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전국적으로 대장장이가 한 명도 없었다. 이미 고도의 기술을 가진 블레셋 족속은 특별히 이스라엘에서 칼이나 창과 같은 무기를 제조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기술을 단속하였기 때문이다. 
삼상13:20 그래서 온 이스라엘에서는 보습이나 곡괭이나 도끼나 낫을 벼리려고 해도 일일이 블레셋 족속을 찾아가야만 되었다. 
삼상13:21 보습과 낫을 벼리는 값은 은화 3분의 2세겔이었고, 도끼날을 벼리거나 쇠채찍을 만드는 값은 은화 3분의 1세겔이었다. 
삼상13:22 그래서 사울과 요나단을 따르던 군인들에게는 칼이나 창과 같은 무기가 없었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그런 무기가 있었다.
삼상13:23 블레셋 족속은 특공대를 파견한 다음 약화된 본부 진영의 수비를 강화하기 위하여 믹마스로 들어오는 통로에 전초부대를 배치해 두었다.
삼상14:1 [요나단의 기습과 성공] 어느 날 요나단은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부관에게 '자, 우리는 저 건너편에 있는 블레셋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 고 말하였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자기의 아버지에게는 전혀 알리지 않고 갔다.
삼상14:2 사울은 이 시각에 마침 게바 평원의 맨 끝으로 올라가서 미그론이라는 타작마당의 석류나무 아래에 앉아 있었다. 거기서 그는 600명쯤 되는 군인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삼상14:3 그의 수행원 가운데는 제사장 아히야도 있었는데 그는 아히둡의 아들이었고, 아히둡은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있던 엘리의 둘째 아들 비느하스의 유복자 이가봇의 형이었다.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가슴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할 때 제비로 사용하는 우림과 둠밈이 들어 있는 주머니를 달고 다녔다. 그런데 사울과 함께 있던 사람들 가운데는 아무도 요나단이 적진을 향해 떠나간 줄을 알지 못하였다.
삼상14:4 한편 요나단이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로 침투하기 위하여 통과하던 길목 양편에는 거대한 기둥처럼 생긴 바위가 치솟아 있었다. 북쪽에서 치솟아 올라와 믹마스를 굽어보는 바위의 이름은 ㄱ) 보세스였고, 남쪽에서 치솟아 올라와 게바를 굽어보는 바위의 이름은 ㄴ) 세네였다. (ㄱ. '빛나는 바위','미끄러운 바위'라는 뜻. ㄴ. '가시나무와 같은 바위'라는 뜻)
삼상14:5 (4절과 같음)
삼상14:6 이렇게 험한 바위로 둘러싸여 접근하기 어려운 길목에서 요나단이 부관에게 말하였다. '자, 저 건너편의 전초부대를 향하여 돌진해 보자 ! 저들은 할례도 받지 않은 족속이 아니냐 ? 여호와께서는 틀림없이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겨우 두 사람인들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 여호와의 일에는 사람의 많고 적음이 문제 되지 않는 법이다.'
삼상14:7 이 말에 요나단의 부관도 찬성하였다. '계획대로 단행하십시오. 앞장만 서십시오 ! 저는 충실히 따라가며 싸우겠으니 저를 믿어 주십시오 !'
삼상14:8 요나단이 작전을 설명하였다. '우리는 이제 이 물이 마른 개울 속으로 숨어 들어가서, 적들이 가까이 보이는 저쪽 언덕에 이르러 우리의 몸을 드러내 보이자. 
삼상14:9 거기서 그들이 만약 우리를 향하여 '꼼짝 말아라. 우리가 내려갈 때까지 그대로 기다려라 !' 하고 소리치면 우리가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자 ! 
삼상14:10 그러나 그들이 만약 '우리에게로 올라오너라 !' 라고 외치면 우리가 올라가자 ! 우리는 이것으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겨 주셨다는 표시로 삼자'
삼상14:11 그들이 이렇게 약속하고 출발해서 적진의 전초 부대에 이르러 온몸을 드러냈다. 블레셋 군인들이 그들을 보자 서로 이렇게 떠들었다. '저것 봐라 ! 히브리 사람들이 숨었던 구멍에서 기어 나왔다 !'
삼상14:12 그러면서 요나단과 그의 부관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다. '우리에게로 올라와 보아라 ! 너희에게 할 말이 있다 !' 요나단이 즉각 부관에게 지시하였다. '너는 내 뒤만 따라오너라 ! 저들은 이미 여호와께서 우리의 손에 넘겨 주신 것들이다 !'
삼상14:13 요나단이 살금살금 기어서 언덕을 오르자 그의 부관도 따라서 올라갔다. 마침내 요나단이 블레셋 군인들 앞으로 다가서자 놀란 그들은 모두 쓰러져 정신을 잃었고, 무기를 들고 따라가던 요나단의 부관은 재빠르게 그들을 칼로 쳐죽였다.
삼상14:14 요나단과 그의 부관은 이렇게 블레셋 군대와의 첫 접전에서 즙은 지역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쳐죽였는데, 겨우 600평쯤 되는 들판에서 20여 명이나 죽였다.
삼상14:15 일이 그렇게 된 것은 바로 요나단이 나타나는 순간에 땅이 진동하면서 블레셋 군인들을 엄청난 공포감에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영 안에 있던 군인들이나 들판에서 보초 서던 군인들이나 모두 무서워서 떨었고, 심지어는 약탈하러 나갔던 특공대원들도 무서워서 떨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군인들을 무서운 공포에 빠뜨리셨던 것이다.
삼상14:16 [블레셋 군인들의 자멸] 게바에서 망을 보던 사울의 파수꾼들이 건너다보니 블레셋 진영에서 엄청난 소요가 일고 있었다. 
삼상14:17 사울은 자기의 군인들 가운데서 혹시 빠져 나간 사람이 있는지 점검해 보라고 명령하였다. 요나단과 그의 부관이 없어진 사실이 그제야 드러났다. 
삼상14:18 그래서 사울이 제사장 아히야에게 명령하였다. '하나님께서 이번 출전을 허락하시는지 알아보게. ㄷ) 에봇 주머니가 달린 예복을 입고 나오시오 !' 이때에 제사장 아히야는 우림과 둠밈이라는 제비가 담긴 에봇을 모시고 이스라엘 진영에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ㄷ. 70인역에 따라 내용을 보충)
삼상14:19 사울이 아직도 제사장과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사이에 블레셋 진영의 소동이 너무나 확연하게 격화되어서 사울은 조금도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다시 제사장에게 '다 취소하고 그냥 출동합시다 !' 하고 말하였다. 
삼상14:20 그리고 사울은 즉시 군인들을 거느리고 적진을 향해 함성을 지르며 밀고 올라갔다. 이렇게 사울이 적진에 이르러 보니 블레셋 군인들이 칼을 빼들고 서로 자기 편을 쳐죽이고 있었다. 그곳은 이미 많은 블레셋 군인들이 쓰러져서 피를 흘리는 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삼상14:21 그런데 블레셋 족속에게 점령되었을 때 군인으로 끌려갔던 히브리 사람들은 그 혼란 속에서도 이스라엘 진영으로 넘어와 사울편이 되었다.
삼상14:22 그리고 전에 에브라임 산지로 도주하여 숨었던 이스라엘 군인들도 블레셋 족속이 패주하였다는 소식을 듣자 모두 뛰어나와 도망가는 블레셋 군인들을 뒤쫓아가며 쳐죽였다. 
삼상14:23 여호와께서 그날에 이와같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승리를 선물로 주셨다. [지나친 맹세가 승전을 방해함] 그러나 전쟁의 불길은 벧아웬 너머에까지 번져 갔다. 사울이 거느린 군인은 이제 1만명이나 되었으며, 전투는 에브라임 산지 전역으로 확산되어 어디서나 블레셋의 패잔병을 뒤쫓게 되었다. 
삼상14:24 그런데 그날 이스라엘 군인들은 매우 굶주리고 지쳐 있었다. 이는 사울이 '오늘 해가 지기 전에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받고 처형될 것이다 ! 우리는 그때까지 먼저 원수를 갚자 !' 하고 전군에게 맹세를 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군은 그 맹세를 지키며 종일 굶었다. 
삼상14:25 그런데 그들이 블레셋의 패잔병들을 추격하던 에브라임 산지에는 벌집이 흔하여 어디서나 땅으로 흘러넘치는 꿀투성이였다. 
삼상14:26 이렇게 온 땅에 벌집이 많고 꿀이 흔하였으나 아무도 감히 그것을 찍어 먹지 못하였다. 누구나 사울의 저주를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삼상14:27 그러나 요나단은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의 아버지 사울이 그런 저주를 선포할 때에 다른 곳에 있었으므로 그는 들고 다니던 막대기 끝으로 꿀을 찍어서 핥아먹었다. 그러자 새 기운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왔다. 
삼상14:28 이때 군인들 가운데서 한사람이 나서서 '누구든지 오늘 해 지기 전에 무엇이든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아 처형될 것이라'고 그대의 아버님께서 우리에게 맹세를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우리는 이렇게 지쳐 있습니다 !' 하고 알려 주었다. 
삼상14:29 요나단이 투덜거리면서 '나의 아버님께서 우리 모두를 불행에 빠뜨리시는구나 ! 내가 꿀을 조금만 찍어 먹어도 이렇게 새 힘을 얻게 되는데 생각해 보아라 ! 
삼상14:30 오늘 우리가 적진에서 빼앗은 군량만 먹었더라면 얼마나 더 힘을 얻어 큰 공을 세웠겠느냐 ? 그랬더라면 블레셋 사람들을 더 많이 죽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삼상14:31 이스라엘 군인들은 그날 블레셋 군인들을 믹마스에서 아얄론까지 추격하였는데, 25킬로미터나 되는 거리였다. 그래서 해가 질 무렵에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모두 허기져 있었다. 
삼상14:32 이제 해가 저물어 저주의 맹세를 지키지 않아도 되자 군인들은 모두 약탈해 나섰다. 그들은 양이나 소나 송아지를 닥치는 대로 끌어다가 아무 곳에서나 잡고, 짐승의 피를 그냥 땅바닥에 흘린 채 그 자리에서 그대로 고기를 먹었다.
삼상14:33 이러한 사실이 즉각 사울에게 보고되었다. '사람들이 짐승의 피를 아무 데나 쏟아 놓고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서 고기를 먹는 허물을 범하고 있습니다 !' 사울이 선언하였다. '그것은 아주 크나큰 허물이구나 ! 즉각 큰돌을 하나 이곳으로 굴려 오너라 !
삼상14:34 그리고 너희는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모든 짐승을 이곳으로 끌고 와서 이 돌 위에서 잡아먹게 하여라 !' 그래서 군인들은 모두 약탈한 짐승을 사울 앞으로 끌어다가 그 돌 위에서 잡았다. 
삼상14:35 사울은 이로써 여호와께 제단을 하나 쌓아 바친 셈이 되었고, 이것이 그가 여호와께 바친 첫 제단이었다.
삼상14:36 [처형될 뻔한 요나단] 군인들이 블레셋의 짐승을 약탈해서 배불리 먹자 사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오늘 밤에 블레셋 군대를 추격하여 내일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밤새도록 한사람도 남기지 말고 모조리 쳐죽이기로 하자 !' 그러자 그의 부하들이 모두 찬성하였다. '좋습니다. 임금님께서는 명령만 하십시오 !' 그러나 제사장은 하나님의 동의를 받자고 제안하였다. '우리가 이제 제단도 쌓았으니 먼저 그 앞에서 하나님께 여쭈어 봅시다 !'
삼상14:37 그러자 사울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제가 이 밤에 블레셋 족속을 추격하여 해안의 평야에까지 내려가도 되겠습니까 ? 주께서 그들을 우리들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으셨다. 
삼상14:38 그러자 사울이 지휘관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놓고 단언하였다. '누군가가 여호와께 죄를 범한 것이 틀림없소. 그런 자가 누구인지 당장 찾아내시오.
삼상14:39 죄인으로 밝혀지는 사람은 처형될 것이오 ! 살아 계신 여호와 앞에 맹세하지만 내 아들 요나단이 죄인으로 드러나더라도 처형될 것이오' 그러나 온 군인들 가운데서 그 말에 찬성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삼상14:40 그러자 사울이 이렇게 제안하였다. '나는 내 아들 요나단과 함께 저편에 가서 서 있겠으니, 여러분은 모두 이편에 서 있으시오 !' 그러자 온 백성이 그 말에 응해 주었다. '임금님께서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
삼상14:41 그러자 사울이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여, 왜 주께서 오늘 제게 응답해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 이제는 제비로 확실하게 대답해 주십시오 ! 오늘 우리의 허물이 저나 요나단에게 있다면 우림을 나오게 하십시오 ! 그러나 그 허물이 백성에게 있다면 둠밈을 나오게 하십시오 !' 그러자 사울과 요나단에게 제비가 뽑히고 백성은 그 허물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삼상14:42 사울이 또 명령하였다. '너희는 이제 제비를 뽑아 나와 요나단 중에서 죄인을 찾아라 !' 또 다시 제비를 뽑으니 죄는 요나단에게 떨어졌다.
삼상14:43 [죽음 직전에서 구출된 요나단] 사울이 요나단에게 물었다. '네가 무슨 잘못을 하였는지 나에게 숨김없이 말하여라 !'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제가 막대기 끝으로 꿀을 조금 찍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죽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삼상14:44 사울이 그의 처형을 단언하였다. '내가 너를 살려둔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벌을 내리실 것이다.' 
삼상14:45 이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요나단을 위하여 간청하였다. '그는 오늘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전과를 올렸습니다. 그런 그가 죽어야 한다면 말이 안 됩니다. 그런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분명히 살아 계신 여호와 앞에 맹세하지만, 그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뜨려서는 안 됩니다 ! 그가 오늘 이렇게 큰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이렇게 입을 모아 요나단을 죽음 직전에서 구출하였다. 
삼상14:46 그러자 사울은 더 이상 블레셋 족속을 뒤쫓지 않았다. 그는 군대를 이끌고 다시 기브아 산지로 올라가고, 블레셋 군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갔다.
삼상14:47 [사울의 업적과 그의 가족 관계]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이 된 뒤로 일평생 사방에 있는 원수들과 전쟁을 하였다. 그는 동으로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을 쳐서 국경밖으로 몰아내고, 남으로는 에돔 족속을 추방하고, 북으로는 아람 족속의 소바 왕들을 치고, 남서로는 블레셋 족속을 쳤다. 그는 어느 쪽에 가서 싸우든지 이스라엘 백성을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해방시켰다. 
삼상14:48 그는 특히 이스라엘 남부의 사막지대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아말렉 족속까지 쳐서 용맹을 떨쳤다. 이렇게 이스라엘 땅을 침략하거나 약탈하는 모든 원수의 손아귀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켰다.
삼상14:49 사울에게는 세 아들과 두 딸이 있었다. 세 아들의 이름은 요나단과 ㄱ) 리스위와 말기수아였고, 큰딸의 이름은 메갑이고 작은딸의 이름은 미갈이었다. (ㄱ. 리스위는 원문에서 '이쉬비'로서 '이스보셋'(에스바알)의 애칭일 것이다)
삼상14:50 그의 아내는 아히마아스의 딸 아히노암이었다. 사울의 군사령관은 아브넬이었는데, 그는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었다. 
삼상14: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었는데, 그들은 아비엘의 아들들이었다.
삼상14:52 사울은 사방에 있는 원수들 중에서도 특히 블레셋 족속과는 일평생 치열한 전쟁을 하였다. 그래서 사울은 용감한 사람이나 힘센 사람을 보면 언제나 그들을 데려다가 자기의 군인으로 삼았다.
삼상15:1 [아말렉 족속을 치는 사울왕] 하루는 사무엘이 사울왕을 찾아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전에 그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것은 여호와께서 나에게 부탁하신 일이었소.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여호와께서 전하는 말씀을 잘 듣고 그 명령에 순종하시오 ! 
삼상15:2 온 세상의 주인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이런 명령을 내리셨소. '내가 애굽에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데리고 올라올 때에 아말렉 족속이 내 백성의 길을 막으며 괴롭혔던 일을 내가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아말렉 족속이 누구냐 ? 그들은 에서의 후손이 아니냐 ? 유다 남쪽의 사막에 살면서 추수 때에는 농경지대로 침입하여 식량이나 약탈하던 버릇대로 내 백성까지 약탈하지 않았느냐 ? 
삼상15:3 그러므로 너는 이제 사막으로 내려가서 아말렉 족속을 없애 버려라. 사람만이 아니라 그들에게 딸린 것까지 모두 없애 버려라.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와 양, 낙타와 나귀를 가릴 것 없이 죽이되 어느 것 하나라도 아끼거나 사정보지 말고 모두 죽여 버려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상15:4 사울이 즉시 온 나라에 징집 명령을 내리고, 유다 최남단에 있는 들라임으로 군인들을 집결시켰다. 사울이 거기서 군인들을 점검해 보니 보병이 20만 명이요, 유다에서 온 군인도 1만 명이나 되었다. 
삼상15:5 사울은 그들을 거느리고 아말렉 족속의 수도를 향하여 진군하였다. 그리고 물이 마른 개울 골짜기에 군인들을 매복시켜 놓고 공격 준비를 하였다.
삼상15:6 [겐 족속을 살린 사울] 그 사이에 사울은 겐 족속에게 전갈을 보냈다. '너희는 그 성읍에서 즉시 떠나 아말렉 족속에게서 빠져 나오라 ! 그렇지 않으면 그들과 함께 몰살당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희를 죽일 수가 없다. 너희는 아말렉 족속과 피를 나눈 미디안의 유목민이기는 하지만 모세의 장인과 같은 족속인데다가 우리가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우리에게 친절히 대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겐 사람들은 아말렉 족속의 성읍에서 떠나 멀리 다른 족속의 땅으로 피난하였다.
삼상15:7 [아각왕과 짐승을 살린 사울] 사울이 공격을 개시하여 하윌라 지역에서부터 애굽의 국경선에 있는 술 지역에 이르기까지의 아말렉 족속을 전멸시켰다. 
삼상15:8 사울은 그들을 모조리 칼로 쳐죽였으나 사로잡은 아말렉 족속의 왕 아각은
삼상15:9 그대로 살려 두었고, 이스라엘 군인들도 양 떼와 소 떼 중에서 가장 기름진 짐승을 골라내어 남겨두었으며, 어린 양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아깝게 여겨서 남겨 두었다. 그들은 오직 여위고 보잘 것없는 짐승만 쳐죽였다.
삼상15:10 [여호와께 버림받은 사울]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웠으나 후회스럽다. 그가 내게서 떠나고 내 명령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여호와의 마음을 바꾸어 보려고 밤새도록 부르짖으며 기도하였다. 
삼상15:12 다음날 아침 일찍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려고 길을 나섰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에게 '사울은 유다 남부에 있는 갈멜 성읍에다 자기의 승전비를 세운 후에 길갈 성소로 내려갔습니다.' 하고 말해 주었다. 
삼상15:13 사무엘이 길갈로 가자, 사울이 그를 맞으며 이렇게 인사하였다. '잘 오셨습니다 ! 저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였습니다.' 
삼상15:14 그러나 사무엘은 이렇게 물었다. '그런데 내 귀에 들려 오는 저 양 떼와 소 떼의 울음소리는 무엇이오 ?'
삼상15:15 사울이 변명하였다. '그것은 우리 군인들이 끌고온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기 위하여 저렇게 가장 좋은 양과 소만 골라서 끌고 왔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우리가 모조리 쳐죽였습니다.'
삼상15:16 사무엘이 사울을 책망하였다. '그만 변명하시고, 지난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을 들어 보시오 !' 사울이 물었다. '무슨 말씀입니까 ?' 
삼상15:17 사무엘이 입을 열었다. '당신은 지금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수령이오 ! 당신은 자신이 왕이 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여호와께서 당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소 
삼상15:18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왕으로 세운 뒤 당신을 아말렉 족속에게 보내면서 '너는 그들과 싸워 전멸시켜라 ! 가서 싸우되 그들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모조리 없애 버려라 ! 그들은 내 백성을 괴롭힘으로써 나를 모욕한 자들이니, 사람이나 짐승을 가리지 말고 몰살시켜라 !' 하고 명령하셨소. 
삼상15:19 그런데 왕께서 어찌하여 여호와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약탈하는 데에만 급급하여 그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저질렀소 ?'
삼상15:20 그러나 사울은 여전히 변명하였다. '나는 분명히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였습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아말렉 족속과 싸웠으며, 그들을 전멸시켰습니다. 더구나 그들의 왕까지 사로잡아 이곳으로 끌고 왔습니다. 
삼상15:21 오직 우리 군인들이 양 떼와 소 떼 중에서 가장 좋은 놈들을 살려 두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순전히 여기 길갈의 성소에서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로 바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삼상15:22 그런데도 사무엘이 또 다시 사울을 책망하였다. '여호와께서 무엇을 더 좋게 보실지 스스로 판단해 보시오. 자신의 명령에 따르는 것보다 번제물이나 화목제물을 더 좋게 생각하실 것 같소 ? 똑똑히 들으시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그보다 더 좋은 제물이 없을 것이오 ! 
삼상15:23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점쟁이의 속임수와 같고, 여호와의 말씀보다 자기의 고집을 내세우는 것은 우상숭배와 같은 죄악이오. 이제 당신이 여호와의 명령을 저버린 것같이 여호와께서 당신을 저버릴 것이오. 당신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왕이 될 수 없소.'
삼상15:24 [용서받지 못한 사울] 사울이 자기의 죄를 시인하였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당신의 지시를 따르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군인들이 두려워서 그들이 하자는 대로 하였습니다. 
삼상15:25 그러나 제발 나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우리가 함께 제물을 바치도록 나를 데리고 성소로 들어가 주십시오.'
삼상15:26 그러나 사무엘은 거절하였다. '나는 당신과 함께 여호와 앞으로 나갈 수가 없소. 당신이 여호와의 명령을 저버렸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도 그대를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서 저버리셨소. 그대는 더 이상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없소'
삼상15:27 [사무엘과 사울의 결별] 그러고 나서 사무엘이 즉각 거기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키자, 사울이 그의 옷자락을 어찌나 꼭 잡았던지 옷이 찢어졌다. 
삼상15:28 그러자 사무엘이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이 내 옷자락에서 한 조각을 찢어낸 것처럼 여호와께서도 오늘 당신에게서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직분을 찢어내어 당신보다 더 자격 있는 다른 사람에게 주셨소. 
삼상15:29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셔서 거짓말도 하지 않으시고, 한번 판결을 내리시면 번복하지도 않소. 그분은 사람처럼 변덕을 부리거나 자기의 판단을 뒤엎는 분이 아니오'
삼상15:30 그러자 사울이 이렇게 간청하였다.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군인들과 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는 나를 왕으로 대접해 주시어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을 드릴 수 있도록 나와 함께 성소로 올라가 주십시오 !'
삼상15:31 사무엘이 마음을 돌이켜 사울을 데리고 성소로 올라가자 그가 여호와께 제물을 바쳤다.
삼상15:32 [아각을 처형한 사무엘] 사무엘이 길갈 성소에서 사울에게 명령하였다. '아말렉 족속의 왕 아각을 내게로 끌어오너라 !' 아각은 '이제야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났구나 !' 하고 좋아하면서 사무엘 앞으로 걸어왔다. 
삼상15:33 그러나 사무엘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네 칼이 뭇 여인들을 자식 없는 슬픔으로 몰아넣었으니, 이제는 네 어미도 자식 없는 쓰라림을 당할 것이다 !' 사무엘은 이렇게 외치면서 길갈 성소의 제단 앞에서 아각을 토막내어 죽였다.
삼상15:34 그러고 나서 사무엘은 즉시 라마의 집으로 돌아갔고, 사울도 자기가 왕의 도성으로 세운 기브아의 궁전으로 돌아갔다. 
삼상15:35 그 뒤 사무엘은 죽는 날까지 사울을 만나지 않고 피하였으나 사울 때문에 늘 슬퍼하며 괴로워하였다. 여호와께서도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신 것에 대하여 슬퍼하셨다.
삼상16:1 [다윗의 등장]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사울 때문에 언제까지 슬퍼할 작정이냐 ? 나는 이미 그를 버렸다. 그는 더이상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없다. 너는 이제 올리브 기름을 뿔에 가득 채워 가지고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라는 사람을 만나라. 나는 그의 아들 가운데서 새 왕이 될 사람을 하나 골라 놓았다.' 
삼상16:2 사무엘이 이의를 제기하였다. '제가 지금 어떻게 그러한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사울이 알면 당장 저를 죽일 것입니다.' 그러자 주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는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가서 '내가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바치러 왔다.'고 말하여라. 
삼상16:3 그리고 그 제사에는 이새와 그의 아들들도 초청하여라. 그러면 내가 그때 그의 아들 가운데서 네가 누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을 것인가를 알려 주겠다'
삼상16: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즉시 길을 나섰다. 그가 베들레헴에 이르자 그 성읍의 장로들이 걱정스럽게 나와 맞으며 물었다. '혹시 불길한 일로 오신 것은 아니겠지요 ?'
삼상16:5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불길할 일이 아닙니다. 여호와께 희생제물을 바치러 왔습니다. 여러분은 어서 몸을 씻은 뒤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와서 나와 함께 화목제사를 드리고 식사를 합시다 !' 사무엘은 이새와 그의 아들들도 제사에 초대하고 그들 역시 몸을 씻은 뒤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오게 하였다.
삼상16:6 이새가 자기의 아들들을 거느리고 성소로 들어서는데, 맨 먼저 엘리압이 사무엘의 눈에 띄었다. 그래서 사무엘은 속으로 '그가 틀림없이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아들이겠구나 !' 하고 생각하였다. 
삼상16: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그의 용모가 특출하고 키가 큰 것만을 가지고 판단하지 말아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다. 사람은 눈에 뜨이는 외모를 보지만 나는 사람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본다' 하고 말씀하셨다.
삼상16:8 다음으로 이새는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그러자 사무엘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아들도 주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삼상16:9 그 다음에는 이새가 삼마를 불러 그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여호와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오' 하고 말하였다. 
삼상16:10 이렇게 이새가 자기 아들 일곱을 모두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매번 '이 아들은 여호와께서 뽑으신 아들이 아니오' 하는 것이었다. 
삼상16:11 그러더니 사무엘이 이새에게 물었다. '그대의 아들은 일곱뿐이오 ?' 이새가 대답하였다. '막내 아들이 아직 남았는데 그 아이는 지금 들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명하였다. '어서 그 아들을 데려오시오 ! 그가 오기 전에는 우리가 화목제물을 나누어 먹지 않겠소 !'
삼상16:12 이새가 사람을 보내어 막내 아들을 데려왔다. 그는 눈에 총기가 있고 힘도 세 보이는 혈색 좋은 청년이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그가 바로 내가 택한 사람이니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
삼상16:13 그래서 사무엘이 가져온 뿔에서 올리브 기름을 다윗에게 붓고, 그의 형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왕으로 삼았다. 그 순간에 여호와의 성령께서 다윗을 사로잡고, 그 이후로는 그에게서 떠나지 않고 함께 계셨다. 사무엘은 라마의 집으로 돌아갔다.
삼상16:14 [사울을 섬기게 된 다윗] 이제 여호와께서는 사울에게서 성령을 거두어 가시고, 그대신 악령을 그에게 보내어 자주 그를 괴롭히도록 하셨다. 
삼상16:15 그러자 사울의 신하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임금님을 괴롭히는 것은 악한 영입니다. 
삼상16:16 이럴 때는 수금 소리가 좋으니, 저희가 수금 잘 타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 명령만 내려 주십시오 ! 그러면 악한 영이 와서 괴롭힐 때 수금을 타도록 하시고, 그 소리를 들으시면 기분이 좋아지실 것입니다'
삼상16:17 사울이 대답하였다. '좋은 생각이오 ! 수금 잘 타는 사람을 하나 구해서 데려오시오 !'
삼상16:18 그러자 젊은 신하들 중에서 한 사람이 이렇게 아뢰었다. '제가 그런 사람을 압니다. 베들레헴에 사는 이새의 아들인데, 수금을 잘 탑니다. 그는 좋은 집안에 태어난 용감한 청년입니다. 그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말도 잘하고, 용모도 잘생겼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입니다.'
삼상16:19 그러자 사울이 이새에게 신하를 보내어 '부디 그대의 아들 다윗을 양 떼를 지키는 들녘에 두지 말고 왕궁으로 보내 주시오.' 하고 전하게 하였다. 
삼상16:20 이새는 즉시 나귀를 끌어다가 떡과 포도주 한 가죽부대와 숫염소 새끼 한 마리를 등에 실은 뒤, 다윗이 그 나귀를 직접 끌고 가도록 하였다.
삼상16:21 이렇게 해서 다윗은 왕궁으로 들어와 사울을 섬기게 되었다. 왕은 즉시 그를 좋아하게 되어서 다윗을 자신의 경호원으로 삼았다.
삼상16:22 사울은 다윗의 아버지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다윗은 내 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이오. 그가 계속 나를 보좌하도록 허락해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삼상16:23 그리하여 왕궁에 머물게 된 다윗은 악한 영이 사울에게 덮칠 때마다 수금을 탔다. 그러면 사울의 답답한 마음이 가벼워지고 악한 영도 그에게서 떠나갔다.
삼상17:1 [다윗과 골리앗] 블레셋 족속들이 자기들의 전병력을 유다 지파의 소고 지역에 집결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 근처에 진을 쳤다. 
삼상17:2 사울도 이스라엘 군인들을 집결시켜 베들레헴 서쪽 2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느티나무 골짜기에 진을 쳤다. 이스라엘이 느티나무 골짜기의 언덕으로 올라가 싸울 준비를 하자
삼상17:3 블레셋 군인들도 골짜기 건너편의 언덕으로 올라와 대치하였다. 
삼상17:4 이때 블레셋 진영에서 어떤 용사가 홀로 이스라엘 진영을 향하여 걸어 나왔다. 그의 이름은 골리앗인데, 블레셋 족속의 도성 가드에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그의 키는 여섯 규빗하고도 한 뼘이 더 컸는데, 거의 3미터에 가까운 키였다. 
삼상17:5 그는 순전히 놋으로 만든 투구와 비늘 갑옷과 각반으로 무장을 하였는데, 그가 입은 갑옷의 무게만도 5천 세겔로서 60킬로그램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의 등에는 놋으로 만든 투창이 꽂혀 있었고 
삼상17:6 (5절과 같음)
삼상17:7 손에는 자루가 베틀의 용두머리만큼 굵은 창이 들려 있었는데, 그 창날은 600세겔이나 되는 쇠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것은 7킬로그램에 가까운 무게였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호위병 한 사람이 큰 방패를 들고 걸어 나왔다.                    
삼상17:8 이렇게 무장한 골리앗이 블레셋 진영에서 나와 서서 이스라엘 진영을 향하여 소리쳤다. '너희가 군대를 거느리고 나오면 어쩌겠다는 거냐 ? 나는 블레셋 족속의 장수요, 너희는 사울의 종들이 아니냐 ? 너희들 중에 나와 싸울 만한 사람을 한 명만 골라서 내게로 보내라 ! 
삼상17:9 그가 능히 싸워서 나를 쳐죽인다면 우리가 모두 종이 되어 너희를 섬기겠다. 그러나 만일 내가 승리하여 그를 쳐죽인다면 너희가 모두 종이 되어 우리를 섬겨야할 것이다.' 
삼상17:10 이스라엘편에서 아무런 대답도 없자, 그 블레셋 사람이 또 한 번 소리쳤다. '이스라엘 족속들아 ! 내 말이 들리지 않느냐 ? 어서 나와 싸울 자를 내보내라 !' 
삼상17:11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모두 놀라서 몹시 떨기만 하였다.
삼상17:12 [겁이 없는 다윗] 당시 유다 베들레헴의 변두리 마을 에브랏에는 이새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너무 늙어서 군대에도 나갈 수 없었다. 그는 아들 여덟을 두었는데, 그 막내 아들이 바로 다윗이었다. 
삼상17:13 큰 아들들은 이미 셋이나 사울을 따라 싸움터에 나가 있었는데,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 아들 아비나답과 셋째 아들 삼마였다. 
삼상17:14 이렇게 위로 큰형들 셋이 사울의 부하가 되어 싸움터에 나가 있는 동안에 막내 아들인 다윗은
삼상17:15 자주 왕궁에서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양 떼를 지켰다.
삼상17:16 그런데 골리앗은 그동안에도 아침 저녁으로 이스라엘 진영에 나타나 결투를 청해왔고 그런 지가 40일이나 지났다. 
삼상17:17 이때 이새가 다윗에게 심부름을 시키게 되었다. '네 형들에게 양식을 가져다 줄 때가 되었으니, 이번에는 네가 직접 최전방으로 형들을 찾아가 보아라. 이 볶은 곡식 ㄱ) 한 에바와 떡 열덩이를 등에 메고 진지로 뛰어가서 네 형들에게 주어라. (ㄱ. 36리터)
삼상17:18 그리고 이 ㄴ) 건락 열 덩이는 네 형들이 있는 진지의 부대장에게 선사하고, 네 형들이 무사하다는 증거물을 받아오너라 ! (ㄴ. 치즈) 
삼상17:19 네 형들은 지금 사울과 이스라엘의 모든 군인이 집결해 있는 느티나무 골짜기에서 블레셋 족속과 싸우고 있다.'
삼상17:20 다윗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양 떼를 다른 목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준비해 놓은 짐을 지고 길을 떠났다. 다윗이 진지에 도착하자, 군인들은 마침 전선으로 나아가 싸울 준비를 하면서 함성을 질렀다. 
삼상17:21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 군대는 서로 마주서게 되었다.
삼상17:22 그때 다윗은 짐을 감시병에게 맡기고 최전선으로 달려가 형들을 만났다. 
삼상17:23 다윗이 형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 블레셋 사람의 거인이 또 나타나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결투를 청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윗도 그 소리를 듣게 되었다. 
삼상17:24 이스라엘 군인들은 이 거인의 위세에 눌려서 점점 뒤로 물러서며 
삼상17:25 서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방금 소리쳤던 그 거인을 잘 보았나 ? 그는 저렇게 아침 저녁으로 나타나 우리 이스라엘 백성을 조롱한다네. 누구든지 그 거인을 쳐죽이기만 하면, 임금님께서 그에게 많은 재물로 상을 내리시고, 임금님의 딸까지 아내로 주시고, 그의 집안 식구들에게는 이스라엘의 모든 세금과 병역 의무를 면제해 주신다고 하네.'
삼상17:26 다윗은 자기 곁에 서 있는 군인에게 다시 한 번 그 사실을 확인하였다. '저 블레셋 사람을 쳐죽여 이스라엘의 수모를 씻어 내는 사람에게 어떤 보상이 있습니까 ? 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이 어떻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조롱할 수가 있습니까 ?'
삼상17:27 그러자 군인들은 왕이 내건 여러 가지 보상을 다시 한 번 다윗에게 들려주었다.
삼상17:28 다윗이 이렇게 다른 군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자, 그의 맏형 엘리압이 그 소리를 듣고 화를 내면서 다윗을 책망하였다. '도대체 네가 여기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느냐 ? 이제 몇 마리도 안 남은 우리 양 떼는 그냥 들에 놓아 죽일 셈이냐 ? 누가 지금 그 양 떼를 지키고 있느냐 ? 나는 네가 얼마나 교만하고 망상에 가득 찬 녀석인지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만 지금이 어느때라고 전쟁 구경이나 하고 있느냐 ? 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녀석아 !'
삼상17:29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답변하였다. '내가 지금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 나는 그저 말 한마디 물어 보았을 따름입니다'
삼상17:30 그러고 나서 다윗은 형에게서 멀찌감치 떠나 다른 군인에게 가서 그 여러 가지 상에 관하여 또다시 물었으나 역시 똑같은 대답을 듣게 되었다.
삼상17:31 [참된 무기] 다윗이 왕이 내건 보상에 대하여 자세하게 묻고 다녔다는 소문이 점점 멀리 퍼져 나갔다. 그리고 이 소문이 사울에게도 들어가자, 그는 다윗을 불러들였다. 
삼상17:32 사울 앞에 나온 다윗이 이같이 말하였다. '임금님, 저 블레셋 사람 때문에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제가 나가서 싸우겠습니다'
삼상17:33 그러나 사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 너는 아직도 소년에 불과하고 골리앗은 어린 시절부터 무기를 다루며 자란 용사가 아니더냐 !'
삼상17:34 그런데도 다윗은 사울에게 굽히지 않았다. '임금님, 제가 아버지의 양 떼를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을 한 마리라도 물어 가려고 하면, 
삼상17:35 당장 뒤쫓아가서 때려 죽이고 그 아가리에서 양을 살려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맹수가 제게 덤벼들면, 그 머리채를 붙잡아 때려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삼상17:36 저는 이렇게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습니다. 그러니 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 사람쯤이야 짐승보다 더 쉽게 쳐죽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조롱하였으니, 그 죄값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삼상17:37 다윗이 끝으로 사울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사자의 발톱이나 곰의 발톱으로부터 저를 보호해 주신 여호와이시니 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틀림없이 저를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제야 사울이 다윗에게 출전을 허락하였다. '자, 그러면 나가서 그와 싸워 보아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길 빈다' 
삼상17:38 그리고 사울은 자기의 군복을 다윗에게 입혀 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머리에는 놋투구를 씌워 주었고, 그의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혀 주었다. 
삼상17:39 이렇게 완전무장을 한 다윗은 허리에 사울의 칼까지 차고 몇 걸음 걸어 보려고 하였으나 그에게는 걷기에 너무나 무거운 장비였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대로는 걸을 수 조차 없습니다. 이렇게 안전무장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것들을 모두 벗어 놓았다.
삼상17:40 [골리앗을 쳐죽이는 다윗] 다윗은 목자의 지팡이와 물매만을 다시 집어 들었다. 그리고 시냇가에서 조약돌 5개를 주워 가지고 메고 다니던 목자의 주머니에 넣었다. 이제 그는 물매만을 손에 들고서 그 블레셋 거인 골리앗을 향하여 걸어 나갔다.
삼상17:41 골리앗도 다윗을 향하여 다가왔다. 그의 앞에는 방패를 든 사람이 호위하고 다녔다. 
삼상17:42 골리앗은 상대편을 건너다보다가 어린 다윗을 보고서는 대번에 그를 우습게 여겼다. 다윗은 어린 소년이어서 얼굴이 붉고 아름다웠기 때문이었다. 
삼상17:43 그래서 골리앗은 다윗을 깔보며 호통을 쳤다. '네가 막대기를 가지고 어떻게 할 작정이냐 ? 혹시 나를 개로 여겼느냐 ?' 그리고 골리앗은 자기의 신들을 부르면서 다윗에게 온갖 저주를 퍼부었다. 
삼상17:44 골리앗은 끝으로 다윗을 이렇게 조롱하였다. '어서 내 앞으로 오너라. 내가 네 살을 하늘의 새와 들짐승들의 밥으로 주겠다 !'
삼상17:45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너는 칼과 창과 투창을 들고 내 앞에 나왔지만 나는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너는 만군의 여호와를 조롱하였으나 
삼상17:46 여호와께서는 오늘 너를 내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 네가 여호와를 저주하였기 때문에 너는 그 벌로 죽게될 것이다. 이제 여호와께서 내가 너를 쳐죽이고, 네 목을 자르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네 시체뿐만 아니라 블레셋 족속의 시체를 모조리 하늘의 새와 들짐승들의 밥으로 주겠다. 이렇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천하만민이 알게 될 것이다. 
삼상17:47 또한 여기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도 여호와의 승리가 칼이나 창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제 여호와께서 직접 나서서 싸우시어 너희 블레셋 족속을 모조리 우리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
삼상17:48 골리앗이 앞으로 나아와 다윗에게 가까이 이르자, 다윗은 날렵하게 그의 앞으로 달려가면서 
삼상17:49 주머니에서 돌을 하나 꺼내어 물매로 던졌다. 그 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꽂혔다. 이렇게 돌이 이마에 박히자 골리앗은 앞으로 고꾸라졌다. 
삼상17:50 이렇게 다윗은 물매와 조약돌 한 개로 골리앗과 싸워 이기고 그를 단번에 죽였다. 그는 칼이나 창을 쓰지 않고도 블레셋 장수를 처치한 것이다. 
삼상17:51 다윗은 즉시 달려가 골리앗을 밟고 서서 그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의 목을 잘랐다. 블레셋 족속들은 그들의 장수 골리앗이 어처구니없이 죽는 것을 보고 모두 도주하였다.
삼상17:52 그러자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블레셋 족속을 추격하여 가이를 지나 에그론 성문에까지 이르렀다. 사아라임에서 가드와 에그론에 이르는 길에는 블레셋 족속의 시체가 즐비하였다. 
삼상17:53 추격을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 군인들은 블레셋 족속들이 버리고 달아난 진지에서 약탈을 하였다.
삼상17:54 이때에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가져다 두었다가 나중에 예루살렘으로 가져갔고, 골리앗이 쓰던 무기는 놉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다 두었다.
삼상17:55 [사울에게 소개되는 다윗]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였다. 전선에 서 있던 사울이 다윗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물었다. '저 소년이 도대체 누구의 아들이오 ?' 아브넬이 대답하였다. '임금님, 저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삼상17:56 사울이 명령하였다. '저 소년이 누구의 아들인지 알아보시오 !'
삼상17:57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진지로 돌아오자, 아브넬이 그를 데리고 왕에게로 갔다.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있었다.
삼상17:58 사울이 다윗에게 물었다. '자네의 부친이 누구이신가 ?' 다윗이 대답하였다. '제 부친은 베들레헴 사람 이새입니다.'
삼상18:1 [다윗의 친구가 된 요나단] 다윗이 이렇게 사울과 몇 마디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이에 곁에 있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마음은 이미 다윗에게 끌려 있었다. 요나단은 다윗을 마치 자기의 분신인 양 사랑하게 되었다. 
삼상18:2 사울은 그날로 다윗을 왕궁에 붙잡아 두고 다시는 베들레헴에 있는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다. 
삼상18: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여 그와 영원한 우정을 맹세하였고
삼상18:4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서 그에게 주었으며, 자기의 칼과 활과 허리띠도 그에게 선물로 주었다.
삼상18:5 다윗은 사울이 시키는 일마다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다윗이 이렇게 가는 곳마다 크게 승리하고 돌아오자, 사울은 그에게 군사령관의 직책을 맡겨 주었다. 그러자 온 군대와 백성이 그 일을 기뻐하였고, 궁중의 신하들도 그 일을 당연하게 여겼다.
삼상18:6 [다윗을 질투하는 사울] 블레셋 족속의 용사 골리앗을 쳐죽인 다윗이 이스라엘 온 군대를 거느린 사울과 함께 돌아오는데,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나와서 사울왕을 환영하였다. 여인들은 길가에 줄지어 서서 기뻐 뛰며 소고와 ㄱ) 경쇠 소리에 맞추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는데, (ㄱ. 꽹과리)
삼상18:7 이때에 그들은 다음과 같이 환호하는 노래를 불렀다. '사울왕이 쳐죽인 원수는 수천이지만 다윗이 쳐죽인 원수는 수만이라네 !' 
삼상18:8 사울은 이 노래를 듣고 몹시 기분이 상해 이렇게 투덜대었다. '내게는 겨우 수천 명을 죽인 공로만 돌리고, 다윗에게는 수만명을 죽인 공로를 돌렸으니, 이제 그에게 모자란 것은 왕이 되는 것뿐이겠구나 !'
삼상18:9 사울은 이때부터 질투하는 심정으로 다윗을 바라보게 되었다.
삼상18:10 다음날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악령을 내려보내시자, 사울이 왕궁에서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미친 사람처럼 떠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전과같이 수금을 타기 시작하였다. 이때 사울이 갑자기 창을 손에 들어 
삼상18:11 다윗을 벽에 박아버릴 생각으로 내던졌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사울 앞에서 두번이나 몸을 피하였다. 
삼상18:12 다윗이 사울을 살리려고 수금을 탈 때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두 번이나 던졌으나 실패하자 다윗이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사울도 여호와께서 자기에게서 떠나가고 다윗편에 서 계신 것을 알게 되었다. 
삼상18:13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더 이상 왕궁에 두지 않고, 그를 작은 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내보냈다. 그러나 다윗은 여전히 그 부대를 이끌고 출전하여 항상 승리하였다. 
삼상18:14 여호와께서 언제나 다윗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그는 어떤 싸움에 나가든지 크게 승리하고 돌아왔다.
삼상18:15 다윗이 이렇게 승전하는 것을 보고 사울은 더욱더 그를 두려워하였다. 
삼상18:16 그러나 온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을 점점 더 사랑하여 그가 온 나라의 군대를 거느리고 출전할 때마다 모두 기뻐하였다.
삼상18:17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이제는 사울이 음모까지 꾸몄다. '내 손으로 직접 다윗을 죽일 것 없이 블레셋 족속의 손을 빌려서 그를 죽이도록 하자 !' 이런 속셈으로 사울은 다윗에게 부마가 될 것을 제안하였다. '나는 자네에게 내 맏딸 메랍을 아내로 주겠소. 자네는 그 값으로 나의 훌륭한 용사가 되어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싸움에 나가 용감하게 싸워 주시오.'
삼상18:18 그러나 다윗은 사양하였다. '제가 감히 부마가 될 수 있겠습니까 ? 제 집안으로 보나 혈통으로 보나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삼상18:19 그러나 정작 2년이 지나서 다윗의 결혼 날짜가 다가오자 사울은 메랍을 다윗에게 주지 않고 므흘랏 사람 아드라엘에게 아내로 주었다.
삼상18:20 그런데 사울의 둘째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게 되었다. 누가 이 소식을 사울에게 전하자 그는 때마침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삼상18:21 ㄱ) b. 그런데도 사울은 다윗에게 이와 같이 약속하였다. '오늘부터 2년만 지나면 내가 자네를 사위로 맞겠으니, 그동안에 훌륭한 용사로서 전공을 세워 주시오.'  a. 또 다시 다윗을 죽일 음모를 꾸몄다. '내가 또 한 번 다윗에게 딸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이번에는 다윗이 이 올무에 걸려 죽도록 하겠다.' 블레셋 족속이 나를 대신해서 다윗을 죽이도록 하겠다.' (ㄱ. 문맥상 81절 이하로 옮기고 b에서 21절로 간다)
삼상18:22 사울이 이번에는 신하를 시켜서 은근히 다윗에게 이런 말을 전하도록 하였다. '임금님께서 자네를 얼마나 끔찍히 여기고 계시는지 아시오. ?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임금님과 똑같이 자네를 좋아하고 있으니 이제 임금님의 부마가 되시오'
삼상18:23 그러나 다윗은 여전히 사양하였다. '부마가 되는 영광은 아무나 얻는 줄 아시오 ? 나는 가난한 농부의 자식입니다.'
삼상18:24 신하들이 이 말을 즉시 사울에게 전하자, 
삼상18:25 사울은 신복들에게 이와 같이 명령하였다. '너희는 다윗에게 가서 '임금님께서는 결코 신부의 값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블레셋 사람의 포경을 백 개만 벗겨 와서 임금님의 적에게 원수를 갚아드리면 그만입니다.' 하고 말해 주어라.' 그러나 사울의 속셈은 여전히 다윗을 블레셋 족속의 손에 빠뜨려 죽이는 것이었다.
삼상18:26 '다윗이 이번에는 사울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는 왕의 사위가 됨으로써 정당한 왕권 계승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은 기한도 차기 전에 부하를 거느리고 출전하여 블레셋 사람의 포경을 200개나 벗겨 왔다. 그러자 사울은 다윗에게 자기의 둘째 딸 미갈을 아내로 주었다.
삼상18:27 (26절과 같음)
삼상18:28 사울은 이제 여호와께서 다윗의 편에 서 계시고, 자신의 딸 미갈마저도 진심으로 다윗을 사랑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삼상18:29 그래서 사울은 더욱더 다윗을 두려워하였으며 평생 그와 원수가 되었다.
삼상18:30 그런데도 블레셋 족속의 왕들은 계속 다섯 도성에서 나와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 그래서 전쟁이 벌어지면 언제나 다윗이 나아가 모든 장군들보다 더 큰 공을 세우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다윗의 명성은 점점 더 드높아졌다.
삼상19:1 [우정을 입증하는 요나단] 사울은 이제 자기 아들 요나단과 모든 장군들에게 노골적으로 다윗을 죽여 없애야 되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삼상19:2 이 암살지령을 즉시 다윗에게 귀뜸해 주었다. '나의 아버지가 자네를 죽이려고 하니 자네는 내일 아침 일찍 몸을 피하게 ! 어디 은밀한 곳으로 들어가 숨어 있게. 
삼상19:3 그러면 자네가 숨어있는 들녘으로 내가 아버지를 모시고 나가겠네. 들녘을 거닐다가 자네가 숨은 곳에 가까이 이르면 자네에 대한 이야기를 화제로 삼겠네. 거기서 내가 무슨 정보를 얻으면, 그것을 즉시 자네에게 알려 주겠네.'
삼상19:4 그런 다음에 요나단은 자기의 아버지에게 가서 다윗에 대하여 좋은 점들을 이야기하였다. '다윗은 참 좋은 신하입니다. 그토록 좋은 신하에게 죄를 지으시면 안 됩니다. 그는 아버님께 죄를 지은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는 아버님을 위해서 좋은 일만 하지 않았습니까 ? 
삼상19:5 그가 골리앗을 쳐죽일 때에는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다윗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골리앗의 손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 일은 아버님 자신이 증인이요, 아버님께서도 그때에 얼마나 기뻐하셨습니까 ? 그런데 지금 무엇 때문에 다윗을 죽여 죄 없는 피를 흘리려고 하십니까 ?'
삼상19:6 그러자 사울이 감동되어 이렇게 맹세하였다. '살아 계신 여호와를 두고 확실히 맹세하지만 다윗을 절대로 죽이지 않겠다 !'
삼상19:7 이렇게 해서 요나단은 다윗을 왕궁으로 불러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 다음, 그를 다시 사울에게로 데리고 갔다 그래서 다윗은 전처럼 사울을 다시 섬겼다.
삼상19:8 [죽을 고비를 넘기는 다윗] 블레셋 족속과 전쟁이 터지자 다윗이 출전하여 싸웠다. 다윗이 그들을 크게 쳐서 무찌르자 그들이 도주하였다.
삼상19:9 다윗이 전선에서 왕궁으로 돌아오자 악령이 다시 사울에게 내리덮쳤다. 그래서 다윗은 다시 사울 앞에 앉아 수금을 타고 있었는데, 사울이 손에 창을 들고 앉아 있다가
삼상19:10 갑자기 다윗에게 던졌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 앞에서 날렵하게 피하고 창만 벽에 꽂혔다. 다윗은 즉시 집으로 도망하여 목숨을 건졌다. 그런데 바로 그날 밤에 
삼상19:11 사울이 무장한 군인들을 다윗의 집으로 보내어 밤새도록 지키고 있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도록 하였다. 그러나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당신이 이 밤에 어디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지 못하면 내일 아침에는 틀림없이 잡혀 죽을 것입니다' 하고 피할 것을 간청하였다. 
삼상19:12 마침 다윗 집에는 성벽으로 창문이 나 있었기 때문에 미갈은 다윗을 그곳으로 달아 내렸다. 그래서 다윗은 삼엄한 경계를 뚫고 멀리 성밖으로 피신할 수 있었다.
삼상19:13 미갈은 다윗의 잠자리에 드라빔이라는 집안 수호신을 대신 갖다 뉘었다. 그것은 나무를 깎아 만든 사람 모양의 신상이었는데, 그 몸에는 다윗의 겉옷을 덮어 놓고, 그 머리에는 염소털로 짠 그물을 씌워 놓았다. 
삼상19:14 이때에 사울이 보낸 군인들이 다윗을 잡으려고 들어서자 미갈은 '그가 아파서 누워 있다.' 고 속였다. 
삼상19:15 그러자 사울은 군인들을 다시 보내서 확인해 보도록 명령하였다. 그리고 사울은 '정말 그가 움직일 수도 없이 병들었거든 그를 침대째 들고 오너라. 내가 그를 죽여 버리겠다.' 하고 노골적으로 지시하였다. 
삼상19:16 사울의 부하들이 다윗의 집안으로 들어와 침대를 뒤져 보니 거기에는 집안 수호신이 염소털로 짠 그물을 머리에 쓰고 누워 있었다. 
삼상19:17 사울이 자기 딸 미갈에게 화풀이를 하였다. '네가 어째서 나를 속이고, 그 철천지 원수를 살려 보냈느냐 ?' 그러나 미갈은 그러한 처지에서 가능한 답변을 꾸며댔다. '그가 빠져 나가게 해주지 않으면,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였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어요'
삼상19:18 [사무엘에게 피신한 다윗] 아내 미갈의 슬기로 살아난 다윗은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서 그동안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였던 모든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사무엘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고 즉시 다윗을 데리고 나욧으로 가서 살았다. 나욧은 예언자들이 사는 성역인데, 그곳으로 피신하는 사람은 안전하였기 때문이다. 
삼상19:19 다윗이 라마에 있는 예언자의 집에 들어가 숨었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하여지자, 
삼상19:20 사울은 거기서라도 다윗을 잡으려고 부하들을 보냈다. 그들이 와서 보니 마침 예언자 무리가 모두 황홀경에 빠져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맑은 정신으로 그들 앞에 서서 지도하고 있었다. 사울의 부하들도 이런 광경을 보고 있다가 어느새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사무엘의 제자들과 똑같이 황홀경에 빠져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였다. 
삼상19:21 이 소식이 사울에게 전해지자 그는 다시 부하들을 보냈다. 그러나 세번째로 보낸 부하들도 예언자의 황홀한 기쁨에 젖어 먼저 사람들과 똑같은 현상에 빠졌다. 
삼상19:22 이번에는 사울이 직접 라마로 향하였다. 그는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에 있느냐 ?'고 물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라마 예언자의 집으로 기는 길을 사울에게 가르쳐 주었다. 
삼상19:23 사울이 라마 예언자의 집으로 가는데 도중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에게도 임하시자, 그도 예언자의 황홀경에 빠져서 라마 예언자의 집에 이르기까지 계속 그런 상태로 걸어갔다. 
삼상19:24 그가 마침내 사무엘 앞에 이르러서는 옷까지 모두 벗어 버린 채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면서 사무엘의 주변을 맴돌다가 마침내 힘이 다 빠져서 땅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울은 그날 해가 저물어 밤이 새도록 그냥 땅바닥에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래서 '사울도 예언자와 한패가 되었느냐 ?'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
삼상20:1 [다윗을 탈출시키는 요나단] 다윗은 라마에 있는 예언자의 집에서 탈출하여 요나단을 찾아가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호소하였다. '내가 임금님께 무엇을 잘못하였느냐 ? 그분이 계속 나를 죽이려고 하시니 그 이유가 무엇이냐 ?'
삼상20:2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아버지께서 자네를 죽이지는 않을 것이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어.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려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언제나 내게 먼저 알려 주신다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이 일만을 내게 숨기시겠나.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니 내 말만 믿게.'
삼상20:3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반대 의견을 말하였다. '자네가 내게 각별히 대하는 것을 임금님께서도 잘 알고 계셔. 그래서 이 일을 자네가 알게 되면 마음 상할까봐 일부러 알리시지 않은 것이네. 그러나 살아 계신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지만 나의 한 발은 이미 무덤 속에 들어가 있네.'
삼상20:4 요나단이 다윗에게 물었다. '그러면 내가 자네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말해 보게 ! 무엇이든지 도와주겠네' 
삼상20:5 다윗이 요나단에게 대답하였다. '내일은 초하루이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다가는 임금님의 식탁에 나가야만 하네. 그러니 나를 성밖으로 내보내 주게. 그러면 내가 모레 저녁까지 들녘에 숨어 있겠네. 
삼상20:6 만일 임금님께서 나를 찾으시면 '다윗이 고향 베들레헴에서 온 집안을 위하여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되었기 때문에 급히 가봐야 되겠다고 휴가를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보냈습니다.'라고 대답해 주게나.
삼상20:7 그때에 만일 임금님께서 '잘했어 !'라고 말씀하시면 내게 아무 위험도 없다는 표시로 알게. 그러나 만일 임금님께서 크게 화를 내시면 그분이 나를 죽이려고 작정하신 것으로 알게. 
삼상20:8 부디 나의 간청을 들어주게.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맺은 우정을 생각해서라도 나의 간청을 꼭 들어주기 바라네. 그러나 만일 내게 무슨 죄가 있다면, 차라리 자네가 나를 죽이게. 나를 꼭 자네 아버지의 손에 넘겨야 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은가 ?'
삼상20:9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자네에게 죽을 죄가 있다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나 ? 만일 나의 부친께서 자네의 생명을 해치려고 결심한 줄을 내가 눈치 채기만 하면 그것을 즉각 알려 주겠네'
삼상20:10 그러자 다윗이 이렇게 물었다. '임금님께서 화를 내시거나 나를 죽여버리라고 명령하시면, 감히 누가 그 소식을 내게 전해 주겠나 ?'
삼상20:11 여기서 요나단이 제안하기를 '우리가 들녘으로 나아가 이야기하자' 하고 다윗을 데리고 나갔다. 
삼상20:12 거기서 요나단이 다윗에게 약속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자네에게 맹세하네.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아버지의 뜻을 확실히 살펴보겠네. 물론 자네에게 아무런 위험도 없다고 나는 자신하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내가 즉시 사람을 보내 은밀히 그 소식을 전해주겠네. 
삼상20:13 내가 자네에게 미리 알려 주지 않는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셔도 달게 받겠네. 나의 부친께서 정말로 자네를 죽이려고 결심하셨다면, 자네가 미리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은밀히 사람을 보내 전해주겠네. 만약 그런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다면, 여호와께서 나의 아버님과 함께 해주셨던 것처럼, 어디로 가든지 자네와도 함께 해주시기를 빌겠네. 그리고 
삼상20:14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자네가 왕이 되면, 여호와께서 자네에게 베풀어 주신 인자하심을 생각해 나의 목숨을 살펴 주게. 
삼상20:15 또한 나의 후손들에게서 피를 흘리지 말아 주게. 여호와께서 다윗의 원수들을 한 사람씩 지상에서 끊어 버리시는 때가 오더라도, 나의 후손들에게서 자네의 인자함을 끊어 버리지 말아 주게. 
삼상20:16 그때에 만일 요나단의 집안이 다윗의 집안 때문에 끊어져 버린다면, 여호와께서 다윗의 원수들을 일으켜 그 책임을 물으실 것이네'
삼상20:17 이때에 요나단은 다윗에게도 이러한 맹세를 시켰는데,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 사랑을 걸고 그런 맹세를 시켰다.
삼상20:18 그런 다음에 요나단은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였다. '내일 초하루에 자네의 자리가 비어 있으면, 아버님께서 틀림없이 찾으실 것이네. 
삼상20:19 모레가 되면 아버님께서 더욱 자네를 찾게 될 것이니, 전에 한번 일이 있을 때에 숨었던 그 에셀 바위 뒤에 숨어 있게나 !
삼상20:20 그러면 내가 어떤 표적을 맞추는 것처럼 화살 세 개를 그 바위 곁으로 쏘겠네. 
삼상20:21 그러고 나서 시종을 보내 그 화살을 주워 오도록 하겠네. 그런데 만일 내가 그 시종에게 '너무 멀리 갔다. 이쪽으로 오면서 화살을 주워 오너라' 하고 외치면 살아 계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만 자네에게는 아무 위험도 없을 것이니 내가 있는 곳으로 나오게 !
삼상20:22 그러나 내가 만일 시종에게 '아직도 멀었다 ! 화살은 더 먼 곳에 있다.'라고 외치면, 여호와께서 자네를 떠나 보내시는 것이니 멀리 피하게. 
삼상20:23 이제는 우리가 서로 약속한 것을 굳게 지키세. 우리의 증인은 여호와이시요, 우리의 약속을 영원히 유효할 것이네 !'
삼상20:24 [사울에게서 피하게 된 다윗] 다윗은 약속대로 들녘에 숨어 있었다. 그리고 초하루가 되어 왕은 식사하려고 식탁에 나와 앉았다. 
삼상20:25 왕은 언제나 앉는 자리에 벽을 등지고 앉았다. 왕의 맞은편에는 요나단이 앉고, 군대장관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았으며, 다윗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삼상20:26 그러나 사울이 그날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윗에게 무슨 부정한 일이라도 있어서 아직은 그 몸으로 이곳에 나올 수 없어 그렇겠지 !'라고 생각한 것이다. 
삼상20:27 그런데 그 다음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비어 있자 사울이 요나단에게 물었다. '다윗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느냐 ? 그가 어제도 오늘도 내가 마련한 자리에 나오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 ?'
삼상20:28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다윗이 급히 자기 고향 베들레헴으로 가봐야 되겠다고 제게 휴가를 요청하면서 
삼상20:29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집안이 베들레헴에서 가문의 제사를 드리는데, 나의 형님께서 직접 찾아와 그 제사에 참여하도록 명령하였다네. 가서 친척들을 만날 수 있게 휴가를 보내 주게나 !' 그래서 제가 할 수 없이 다윗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가 어제와 오늘 임금님의 식탁에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삼상20:30 그러자 사울은 매우 화를 내면서 요나단에게 소리쳤다. '이 반역하는 더러운 놈아, 네가 달아난 놈하고 한패인 줄을 내가 모를 줄 아느냐 ? 이것은 너 하나만의 수치가 아니라 네 어미까지 부끄럽게 하는 수치이다.
삼상20:31 그 놈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 네 목숨도 온전하지 못하고, 네가 왕이 될 전망도 전혀 없다. 당장 사람을 보내어 잡아오너라. 그는 죽어 마땅한 놈이다 !'
삼상20:32 그러나 요나단이 항의하였다. '다윗이 왜 죽어야 마땅합니까 ? 도대체 그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
삼상20:33 그 순간 사울은 요나단을 죽이려고 창을 겨누었다. 이로써 요나단은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고 결심한 줄을 깨닫게 되었다. 
삼상20:34 요나단은 북받쳐 오르는 분을 참지 못하여 식탁에서 일어났다. 그는 그날 온종일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는 아버지가 자신의 친구 다윗을 모욕한 것에 대하여 몹시 슬퍼하였다.
삼상20:35 다음날 아침 요나단은 다윗과 약속한 장소로 나갔다. 그는 어린 시종만 한 사람 데리고 나갔다. 
삼상20:36 요나단이 시종에게 '너는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다 주워 오너라' 하고 명령하였다. 시종이 앞으로 달려가자 요나단은 그의 머리 위로 화살을 쏘았다.
삼상20:37 그리고 소년이 달려가 화살 떨어진 곳에 이르자 그의 등뒤에 대고 외쳤다. '더 달려가라 ! 화살은 더 먼 곳에 떨어졌다 ! 
삼상20:38 머뭇거리지 말고 빨리 더 달려가라 !' 소년은 멀리 달려가서 화살을 주워 가지고 돌아왔으나
삼상20:39 그 이상은 아무 것도 눈치 채지 못하였다. 오직 요나단과 다윗만이 그 일의 숨은 뜻을 알고 있었다.
삼상20:40 요나단은 활과 화살을 시종에게 주면서 그를 도성으로 보냈다. 
삼상20:41 시종이 도성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자 다윗은 숨어 있던 바위 뒤에서 일어나 땅에 엎드려 요나단에게 큰 절을 세 번 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은 서로 입을 맞추며 울었는데, 다윗은 그칠 줄을 몰랐다. 
삼상20: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작별 인사를 하였다. '이제 잘 가게. 우리가 서로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 것을 잊지 말기 바라네. 그 약속은 여호와께서 영원히 그 증인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의 후손들도 영원히 지켜야 할 것이네' 다윗은 거기서 떠나 다른 곳으로 서둘러 떠나고, 요나단은 도성으로 돌아왔다.
삼상21:1 [아히멜렉을 찾아간 다윗] 다윗은 예루살렘 북쪽 아나돗 근처의 제사장들이 살고 있는 놉으로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을 찾았다. 아히멜렉은 떨면서 다윗에게 나아와 '왜 혼자 오십니까 ? 부하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삼상21:2 다윗이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제게 중요한 일을 맡기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하들은 다른 곳에서 은밀히 만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삼상21:3 지금 부하들에게 먹일 양식이 필요합니다. 혹시 떡이 있으면 다섯 덩이만 주시고, 아니면 무엇이든지 있는 대로 주십시오.'
삼상21:4 그러자 제사장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지금 보통 떡은 없고 하나님 앞에 차려 놓은 거룩한 떡만 있습니다. 부하들이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았다면, 그 떡이라도 드릴 수는 있습니다.'
삼상21:5 다윗이 대답하였다. '그러한 걱정은 마십시오 ! 우리는 이미 며칠 전부터 여자와 접촉이 없습니다. 물론 이번 출전이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거룩한 전쟁에 나가는 길은 아니지만 우리가 출발할 때 이미 모두 정결하였습니다. 그러니 오늘에 이르러서는 얼마나 더 정결하겠습니까 ?' 
삼상21:6 그제야 제사장은 다윗에게 거룩한 떡을 내주었다. 그러나 성소에 차려 놓은 떡은 본래 새로 만든 것으로서 바꿔 놓을 때에만 성소의 상에서 내갈 수 있었다. 
삼상21:7 그런데 바로 그날 우연히도 에돔 사람 도엑이 여호와의 성소에 와 있었다. 그는 사울의 목자들을 감독하는 용사로, 아마 무슨 병이나 죄나 맹세나 소원 때문에 성소에 와서 머물러 있었던 것 같다.
삼상21: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또 한 가지를 부탁하였다. '혹시 제게 주실 창이나 칼이 있으십니까 ? 제가 왕명을 급히 따르다 보니 무기를 가져올 수가 없었습니다.'
삼상21:9 제사장이 대답하였다. '전에 느티나무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장수 골리앗의 칼이 여기에 있습니다. 저기 에봇 뒤에 있는 보자기에 싸여 있습니다. 여기에 다른 무기는 없으니 그 칼이라도 원하신다면 기자고 가십시오.' 다윗이 대답하였다. '그보다 더 좋은 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 어서 그 칼을 제게 주십시오 !'
삼상21:10 [블레셋 족속에게 망명한 다윗] 다윗은 사울에게서 도망하던 바로 그날에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다. 
삼상21:11 그러나 아기스의 신하들이 다윗을 알아보고 왕에게 보고하였다. '이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그가 바로 저쪽 나라의 왕입니다. 저쪽 나라 백성들이 춤을 추면서 이 사람을 가리켜 '사울이 죽인 원수는 수천이지만 다윗이 죽인 원수는 수만이라네 !' 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삼상21:12 그렇게 다윗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가드 왕 아기스에게 잡혀 죽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삼상21:13 그래서 그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미친 척을 하였다. 그 당시 미친 사람은 종교적으로 죽이지 않는 풍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의 몸을 붙들자 그는 문짝을 꽝꽝 치고 수염에 침까지 흘렸다.
삼상21:14 그러자 아기스가 자기 신하들에게 호령을 하였다. '보아하니, 저 자는 미치광이가 분명한데, 너희가 어찌해서 내 앞에 끌고 왔느냐 ? 
삼상21:15 어디 미친 놈이 부족해서 이런 자까지 끌어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 내 궁전에는 저러한 자가 있을 곳이 없으니 어서 내쫓아라 !'
삼상22:1 [유격 대장이 되는 다윗] 다윗은 가드에서 떠나 유다 광야의 높은 산성에 있는 굴이 많은 바위산으로 피신하였는데, 그곳은 아둘람 성읍에서 가까웠다. 마침 다윗의 형들과 그의 온 집안이 사울을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다윗이 아둘람굴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자 모두 내려와 다윗과 합류하였다. 
삼상22:2 그들뿐만 아니라 사울의 학정 밑에서 압제받는 사람과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원통하고 억울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윗에게 몰려들었는데, 400명쯤 되었다. 그들은 모두 다윗을 자기들의 우두머리로 추대하였다.
삼상22:3 모압 족속과 다윗은 친족 관계가 있어서 서로 우호적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모압의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같이 간청하였다.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하나님께서 제게 알려 주실 때까지, 저의 부모님을 이곳에 머물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삼상22:4 이리하여 다윗은 자기 부모를 모압 왕궁에 모셔다 놓았다. 다윗이 그 험악한 아둘람 산성에 머물러 있는 동안 그의 부모는 모압 왕궁에서 살았다. 
삼상22:5 어느 날 갓이라는 예언자가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산중에 머물지 마시고 유다 땅으로 가십시오 !' 그래서 다윗은 그곳을 떠나 헤브론 남쪽의 십 광야에 있던 헤렛 숲으로 들어갔다.
삼상22:6 [제사장들에게 복수하는 사울] 다윗이 유격대원들을 거느리고 유다 땅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사울에게 들려 왔다. 그때 사울은 기브아 산당에 있는 위성류나무 아래에서 창을 들고 앉아 있었으며, 그의 수행원들은 모두 그의 곁에 둘러서 있었다.
삼상22:7 사울은 즉각 신하들에게 호령을 하였다. '너희 남쪽 지방 사람들아, 이제는 남쪽에서 왕이 나왔으니 잘되었구나. 그 이새의 아들이 특별히 베냐민 지파의 출신인 너희들에게 밭과 포도원을 선물로 주고, 너희들만 골라서 모두 군대 지휘관으로 삼겠다더냐 ? 
삼상22:8 너희가 모두 그 사람과 한 패가 되어 나를 뒤엎으려고 공모라도 할 작정이냐 ?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작당하였어도 나에게 그것을 일러주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이 나를 죽이려고 공모하였어도 아무도 그것을 염려해 주지 않았다. 내 자식이 내 신하를 부추겨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도 그것을 나에게 알려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삼상22:9 사울 곁에 서 있던 지휘관들 중에는 에돔 사람 도엑이 끼여 있었다. 마침 그가 나서서 사울에게 일러바쳤다. '제가 이새의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가 놉으로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 제사장과 만날 때였습니다. 
삼상22:10 아히멜렉은 다윗을 위하여 하나님께 묻고, 그에게 먹을 것도 주고, 블레셋 장군 골리앗의 칼까지 그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삼상22:11 사울왕은 즉시 아히멜렉과 놉에 있는 그의 집안 제사장들을 모두 잡아들였다. 
삼상22:12 사울이 아히멜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네게 할 말이 있어서 불렀다.' 아히멜렉이 대답하였다. '임금님, 제가 여기 대령하였습니다.'
삼상22:13 사울이 그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네가 어째서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죽이려고 하였느냐 ? 네가 어째서 그에게 떡과 칼을 내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았느냐 ? 그는 지금 나를 죽일 기회만 노리고 있다.'
삼상22:14 그러자 아히멜렉이 대답하였다. '임금님의 신하들 중에서 다윗만큼 충직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 더구나 그는 이 나라의 부마요, 임금님의 신변을 보호하는 사람으로서 궁중에서도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사람이 아닙니까 ? 
삼상22:15 제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일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 제가 어떻게 임금님을 반역하려고 공모하였겠습니까 ? 그것은 저와 제 집안을 억울하게 모함하고 의심하는 일밖에 안 됩니다. 저는 그런 일에 대하여 조금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삼상22:16 그러나 왕은 이렇게 간단히 대답하였다. '너와 네 온 집안은 죽음을 면할 수 없다.'
삼상22:17 또한 왕은 둘러선 호위병들에게 명령을 하였다. '너희는 당장 이 여호와의 제사장이라는 자들을 쳐죽여라. 이들은 다윗과 공모하여 내게 반역한 자들이다. 다윗이 내게서 도망해 다니는 줄을 번연히 알면서도 내게 한 마디 귀띔도 해주지 않은 배신자들이다.' 그러나 둘러서 있는 사람들은 칼을 들고 있으면서도 감히 두려워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지는 못하였다. 
삼상22:18 그러자 왕이 에돔 사람 도엑에게 명하였다. '네가 나서서 저놈들을 쳐죽여라.' 도엑은 서슴없이 달려들어 제사장들을 쳐죽였다. 그가 그날 거기서 이렇게 학살한 사람은 세마포 옷을 입은 제사장만도 85명이나 되었다. 
삼상22:19 도엑이 이렇게 제사장들을 학살한 다음에 그들이 사는 마을 놉으로 뛰어가서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를 가릴 것 없이 온 주민을 학살하고 소 떼와 양 떼, 나귀 떼와 염소 떼까지 모두 쳐죽였다.
삼상22:20 그런데도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만은 그토록 엄청난 학살 속에서 살아 남을 수가 있었다. 이 아히둡의 손자는 다윗에게로 피신하여 
삼상22:21 여호와의 모든 제사장들이 사울에게 몰살당한 것을 전하였다. 
삼상22:22 다윗이 그 일을 슬퍼하면서 아비아달을 위로하였다. '그 당시 놉의 성소에서 내가 도엑을 보고, 그가 틀림없이 사울에게 고자질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신의 집안이 몰살당한 것은 내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 죄책감으로 내가 괴롭습니다. 
삼상22:23 당신은 이제 나와 함께 지내면서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기 바랍니다. 사울이 당신과 나를 죽이려고 하겠지만 나를 의지하고 안심하십시오 !'
삼상23:1 [그일라 주민을 구출하는 다윗]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와서 '블레셋 족속이 아둘람 남쪽에 있는 요새 그일라를 치고 타작한 곡식을 약탈해 가고 있습니다.' 하고 전해 주었다. 
삼상23:2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께 출전 여부를 여쭈었다. '제가 나가서 블레셋 족속을 치면 그들을 쫓아 버릴 수 있겠습니까 ?'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출전을 허락해 주셨다. '어서 나가 싸워라 ! 가서 블레셋 족속을 쳐서 몰아내고, 그일라 주민들을 구해 주어라.' 
삼상23:3 그런데 이번에는 다윗의 부하들이 항의하고 나섰다. '우리는 이미 여기 유다 땅에 사는 것만으로도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이런 처지에서 우리가 어떻게 저 국경선에 있는 그일라에까지 나가 블레셋 족속과 싸울 수가 있겠습니까 ?' 
삼상23:4 그래서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여쭈었다. 그러나 여호와의 대답은 여전히 같았다.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어서 그일라로 나가 싸워라 ! 내가 블레셋 족속을 네 손에 넘겨 주겠다'
삼상23:5 그래서 다윗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그일라로 나가 블레셋 족속을 공격하였다. 그는 우선 모든 타작마당에서 곡식을 싣고 가는 블레셋 족속의 가축들부터 전리품으로 끌고 온 다음에 그들을 쳐서 크게 무찔렀다. 다윗은 이렇게 외적을 무찔러 백성을 보호하는 왕처럼 그일라 주민들을 구해 주었다. 그러나 이때도 사울은 왕의 의무를 외면한 채, 오히려 백성의 구원자인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던 중이었다.
삼상23:6 [그일라까지 추격하려던 사울] 아히멜렉의 아들인 제사장 아비아달은 사울에게서 도망칠 때에 여호와의 뜻을 묻는 에봇을 가지고 왔는데, 그는 다윗과 함께 그일라로 출전하면서 그 에봇을 가지고 나왔다.
삼상23:7 그런데 다윗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족속과 싸운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사울은 '이제야 하나님께서 그를 내 손에 넘겨 주시는구나 ! 그는 성벽과 성문으로 둘러싸인 그일라 성읍 안에 스스로 들어가 갇혀 있으니 이제 올무에 걸린 짐승이나 마찬가지로다 !' 하고 쾌재를 부르며 좋아하였다. 
삼상23:8 그래서 사울은 온 백성을 다 동원해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잡기 위하여 그일라를 포위하려고 하였다.
삼상23:9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이렇게 엄청난 전쟁을 준비하자, 다윗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윗은 다시 하나님의 가르침을 알기 위하여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에봇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삼상23:10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이 성으로 내려와서 주민들을 모조리 죽일 작정이라고 합니다. 이 모두가 저 한 사람 때문입니다. 
삼상23:11 그렇게 되면 그일라 사람들이 저를 사울에게 넘겨 주겠지요 ? 사울이 정말로 이 성을 치러 오겠습니까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가르쳐 주십시오 !'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렇게 응답해 주셨다. '사울이 내려올 것이다.'
삼상23:12 다윗이 또 물었다. '그러면 그일라 사람들이 저와 제 부하들을 사울에게 넘겨 주겠습니까 ?' 대답도 여전하였다. '그들이 너희를 넘겨 줄 것이다.'
삼상23:13 다윗은 죽음을 무릅쓰고 그일라 사람들을 구해 주었으나 그들은 오히려 자신을 사울에게 넘겨 줌으로써 자기들만 살길을 찾게 될 것이 확실해지자, 다윗은 600명 되는 부하들을 거느리고 거기서 떠나 유다의 이곳저곳으로 숨어 다니게 되었다. 다윗이 이렇게 그일라에서 빠져 나갔다는 소문이 사울에게 전해지자, 그는 즉시 출전 명령을 취소하였다.
삼상23:14 [항상 쫓기지만 미리 아는 다윗] 다윗은 유다 땅 남쪽에 있는 광야를 헤매다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지로 숨어 들었다. 그는 주로 십 광야에 있는 산골에서 살았다. 사울은 그동안에도 쉬지 않고 다윗을 찾아다녔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그를 잡아 죽일 수는 없었다. 
삼상23:15 사울이 다윗의 목숨을 노리고 출동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미리 알려 주셔서 언제나 도망칠 수 있게 하셨다.
삼상23:16 [다윗을 찾아온 요나단] 다윗이 십 광야의 호르샤에 있을 때에,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광야의 산중으로 다윗을 찾아왔다. 그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지하라고 격려하면서 
삼상23:17 이렇게 말하였다.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게 ! 나의 부친이 자네에게 해를 입히지는 못할것이네. 자네는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이고, 나는 자네 다음가는 사람이 될 것이네. 이는 나의 부친께서도 잘 알고 있는 일일세 !'
삼상23:18 두 사람은 여기서도 우정의 계약을 맺고. 여호와를 그 증인으로 세웠다. 그런 다음 요나단은 왕궁으로 돌아가고, 다윗은 계속 호르샤에 머물렀다.          
삼상23:19 [주민의 밀고로 죽을뻔한 다윗] 십 광야에 사는 몇몇 사람이 기브아로 사울을 찾아가서 이같이 밀고하였다. '다윗은 지금 우리가 사는 광야에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유다 남쪽 광야에 있는 하길라 산지에 사는데, 다윗은 거기에서도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호르샤 산성에 숨어 있습니다. 
삼상23:20 임금님께서 지금 당장 같이 가시기만 하면 저희가 그를 잡아서 넘겨 드리겠습니다.'
삼상23:21 사울이 대답하였다. '너희가 나를 위하여 이토록 수고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 수고에 보답해 주시기 바란다. 
삼상23:22 우선 너희가 먼저 내려가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되 그가 숨은 곳이 어딘지, 누가 그를 보았는지 잘 알아내어라. 나는 그가 아주 교묘한 놈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삼상23:23 그가 숨어 있을 만한데를 모조리 알아본 후에, 그가 숨은 곳이 확실하게 밝혀지면 나를 다시 찾아오너라 !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함께 내려가겠다. 그가 아직도 이 나라안에 숨어 있기만 하다면, 내가 유다 땅을 다 뒤져서라도 그를 잡아내고야 말겠다'
삼상23:24 이리하여 그들은 십 광야로 돌아갔으며 사울도 그들을 뒤쫓아 따라갔다. 이때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마온 광야에 있었는데, 그곳은 유다 남쪽에 있는 외딴 계곡이어서 추격당하기에 아주 위태로운 지역이었다.
삼상23:25 사울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바싹 뒤쫓아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남쪽으로 더 내려가 마온 광야에 있는 바위틈에 숨었다. 그러나 사울은 거기까지 추격해 왔다. 
삼상23:26 이제 사울과 다윗 사이에는 산이 하나 가로막혀 있을 따름이었다. 사울은 산의 이편 능선을 따라 추격하고, 다윗은 저편 능선을 따라 도주하였다. 다윗은 추격해 오는 사울과 그의 부하들로부터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사울의 군대를 당해 내지 못하여 거의 붙잡힌 것이나 다름없는 위기에 부딪혔다. 
삼상23:27 바로 그 순간에 갑자기 전령 한사람이 나타나서 사울에게 급한 소식을 전하였다. '어서 돌아오셔서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 블레셋 족속이 쳐들어와서 모두 약탈해 가고 있습니다.' 
삼상23:28 사울은 다윗을 추격하다 말고 돌아서서 블레셋 족속과 싸우러 갔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산의 이름을 셀라하마느곳이라고 지었는데, 이것은 '갈림 바위'라는 뜻이다.
삼상23:29 다윗은 거기서 올라가 엔게디 산성에 머물러 있었는데, 이곳은 사해 서안의 중앙에 있는 험악한 산지로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었다.             
삼상24:1 [굴속의 사울을 살려 준 다윗] 사울은 그 사이에 블레셋 족속을 몰아 내고 왕궁으로 돌아왔는데, 다윗이 이제는 엔게디 산속에 숨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다. 
삼상24:2 사울은 즉시 온 이스라엘에서 특공대원 3천 명을 뽑아 거느리고 다윗을 찾아나섰다. 다윗은 이때 마침 자기의 부하들과 함께 들염소 바위 쪽으로 가서 
삼상24:3 양 우리가 많은 곳에 있는 굴 속으로 숨었다. 그런데 사울이 그곳으로 지나가다가 공교롭게도 볼일을 보게 되어 혼자 그 굴속으로 들어가 뒤를 보았다. 다윗은 몇 안되는 부하들과 함께 그 굴의 가장 깊은 곳에 숨어 있었다.
삼상24:4 다윗의 부하들이 이렇게 속삭였다. '이제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 여호와께서 약속하시기를 '내가 너의 원수를 네 손에 넘겨줄 터이니, 그때에는 네가 마음대로 원수 갚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당장 가서 사울을 쳐죽이십시오.' 그러나 다윗은 살금살금 사울의 뒤로 가서 겉옷 자락만을 살짝 베어 왔다. 
삼상24:5 그 후 다윗은 비록 겉옷 자락일지라도 사울의 옷을 자른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였다. 
삼상24:6 그래서 그가 자기의 부하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임금님에게 내가 감히 손을 들어 칠 수 있겠느냐 ? 그런 일만은 여호와께서 직접 막아 주시기 바란다. 그분은 어쨌든 여호와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임금이시기 때문이다.' 
삼상24:7 다윗은 이렇게 자기의 부하들을 꾸짖음으로써 그들이 사울에게 함부로 손대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사울은 멋모르고 들어간 굴속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
삼상24:8 (7절과 같음)
삼상24:9 [사울을 부끄럽게 하는 다윗] 굴속에서 나온 사울이 제 길로 가자 뒤쫓아 뛰어나온 다윗이 그의 뒤에다 대고 '나의 주 임금님 !' 하고 외쳤다. 사울이 뒤를 돌아다보았다. 다윗은 즉시 그의 앞에 엎드려 얼굴이 땅에 닿도록 절을 하였다. 
삼상24:10 그리고 사울에게 날카로운 항의를 하였다. '어째서 임금님은 '다윗이 왕을 죽이려 한다'고 주장하는 신하들의 거짓말을 믿으십니까 ? 
삼상24:11 이제 임금님께서는 과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십시오. 여호와께서는 방금 저 굴속에서 임금님을 제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제가 당연히 임금님을 죽여야 옳다고 부하들까지도 졸라댔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여호와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내 주 임금님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삼상24:12 정말 저는 임금님을 아버지처럼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십시오. 저는 굴속에서 임금님을 충분히 죽일 수 있었지만 이 겉옷 자락만을 잘라 냈습니다. 이것을 보시면 제가 반역자가 아니되 임금님을 해치려고 흉계를 꾸미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아실 것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 그런데도 임금님께서는 저를 죽이려고 이렇게 끊임없이 쫓아다니고 계시니 어찌된 일입니까 ? 
삼상24:13 이제는 여호와께서 재판관이 되셔서 누가 옳은가를 판가름해 주실 것입니다. 임금님께서 제게 행하시는 이 모든 죄악을 여호와께서 직접 보시고 그 형벌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절대로 손을 들어 임금님을 치지 않겠습니다. 
삼상24:14 '악인만이 악을 행한다'는 옛 속담을 임금님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악인이 아니므로 임금님께 함부로 손대어 죄짓지 않겠습니다. 
삼상24:15 제가 이런 사람인데, 이스라엘의 임금님께서는 도대체 누구를 잡아죽이려고 이렇게 쫓아다니고 계십니까 ? 죽은 개 한 마리 잡으려고 사냥 나오셨습니까 ? 벼룩 한 마리 잡으려고 사냥을 나오셨습니까 ? 
삼상24:16 이제 저는 우리 두 사람 가운데서 누가 옳은 편에 서 있는가를 여호와께서 판결해 주시기만 바랄뿐입니다. 여호와께서 억울한 이 사람을 위해 직접 싸워 주시고, 제가 옳다는 것을 판결해 주시기 바랄뿐입니다.'
삼상24:17 [자신의 죄악을 인정한 사울] 다윗이 말을 끝마치자 사울은 '내 아들 다윗아 ! 이것이 정말 네 목소리냐 ?' 하고 묻더니 큰소리로 울기 시작하였다. 
삼상24:18 그러고나서 그는 다윗에게 이와 같이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였다. '네 말을 듣고 나니 정말 부끄럽구나. 나는 네게 그토록 많은 잘못을 저질렀으나 너는 언제나 내게 잘 대해 주었다.
삼상24:19 너는 내게 언제나 좋은 일을 하였고, 특히 오늘은 그것을 내게 직접 보여주었다.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겨 주셨으나 네가 나를 살려 주었기 때문이다. 
삼상24:20 도대체 어느 누가 자기 원수를 손아귀에 넣고서 다시 살려 보내겠느냐 ? 세상에 그러한 일을 어느 곳에서 다시 볼 수 있겠느냐 ? 그런데도 너는 오늘 나를 죽이지 않았으니 그 상을 여호와께서 네게 내려 주실 것이다. 
삼상24:21 나는 이제야 네가 왕이 되어 이스라엘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그러니 너는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를 하여라. 네가 왕이 되면 나의 후손들을 죽이지 않겠거니와 이스라엘 역사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리지도 않겠다고 맹세하여라 !' 
삼상24:22 다윗이 그대로 맹세하자 사울은 조용히 왕궁으로 돌아갔고 다윗은 자기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엔게디 산성의 도피처로 다시 올라갔다.
삼상25:1 [사무엘 죽음] 이즈음에 사무엘이 죽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그를 라마에 있는 집에 장사하였다. 이렇게 사무엘도 죽어서 다윗의 위치가 더욱 불리하게 되자, 다윗은 아예 안전한 시내 반도로 들어가 바란 광야에 자리를 잡았다.
삼상25:2 [유격 대장이 된 다윗] 당시 유다 광야의 마온 지역에는 아주 부유한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마온에서 북쪽으로 이웃해 있는 갈멜에 거대한 목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3천 마리의 양 떼와 1천 마리의 염소 떼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다윗이 광야의 도둑 떼로부터 그들의 양과 염소들을 오랫동안 보호해 주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이 갈멜에 와서 양털을 깎게 되었고, 다윗도 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삼상25:3 그 부자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었다. 아비가일은 슬기롭고 용모도 아름다웠으나, 그녀의 남편은 미련한데다가 욕심이 많았다. 그는 개처럼 천한 갈멜 족속의 전형적인 후손이라 늘 악한 행실과 둔한 생각뿐이었다. 
삼상25:4 그의 가축을 오랫동안 잘 보호해 주었던 다윗은 목자들의 대축제인 양털 깎는 절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내 나발이 큰 잔치를 벌이며 양털을 깍는다는 소식을 광야에서 들었다. 
삼상25:5 다윗은 큰 기대를 갖고 자기의 부하들 중에서 젊은이 열 사람을 뽑아 갈멜로 보내며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발을 찾아가서 내 이름으로 그에게 안부를 묻고 
삼상25:6 이같이 내 말을 전하여라. '당신과 당신의 집안에 신년 인사를 드리며, 당신의 가축도 번창하기를 빕니다. 
삼상25:7 당신이 지금 일꾼들을 데리고 양털 깍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즐거운 축제를 기하여 당신에게 알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의 목자들이 양 떼를 몰고 다닐 때에, 내가 언제나 부하들을 시켜서 그들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갈멜 지역에서 양떼를 지키는 동안에 우리는 그들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산적 떼들을 막아 주어 그들이 양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삼상25:8 이러한 사실은 당신의 일꾼들에게 물어 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큰 잔치를 벌이는 이 축제기간에 당신을 방문하였으니, 내가 보낸 젊은이들을 기쁘게 맞아 주시고, 당신의 종과 같은 이 다윗을 위하여 무엇이든 음식을 좀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삼상25:9 다윗의 심부름꾼들은 이 모든 말을 그대로 전한 후에 조용히 나발의 대접을 기다렸다. 
삼상25:10 그런데 나발은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다윗이 누구냐 ? 이새의 아들이 누구냐 ?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이름이다. 요즈음은 주인에게서 도망한 종들이 많다던데 
삼상25:11 내가 그런 놈들까지 먹여 살려야 되겠느냐 ? 여기 마련한 떡과 포도주와 짐승의 고기들은 모두 내 양털 깎는 일꾼들을 위한 것이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그런 거지 떼에게 줄 것이 아니다 !'
삼상25:12 빈손으로 쫓겨난 다윗의 부하들이 돌아와서 당한 그대로 보고하였다. 
삼상25:13 그러자 다윗은 부하들에게 즉각 이렇게 명령하였다. '너희는 모두 허리에 칼을 차라 !' 그러고 나서 자신도 허리에 칼을 찼다. 그는 즉시 400명을 거느리고 갈멜을 향하여 출전하였다. 나머지 200명은 바란 광야에서 진지를 지키고 있었다.
삼상25:14 [미련한 남편의 슬기로운 아내] 그런데 나발의 종들 중에서 한 사람이 어느새 아비가일에게로 달려가서 이렇게 알려주었다. '방금 다윗이 보낸 부하들이 다녀갔습니다. 다윗은 우리의 주인께 친절한 인사를 전하였으나 우리 주인은 그들에게 호통만 치고 빈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삼상25:15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들녘에서 양 떼를 지킬 때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었지, 괴롭힌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치 밤이나 낮이나 우리를 보호해 주는 성벽과 같아서 우리가 그들 곁에서 양 떼를 먹이는 동안에는 양새끼 하나도 잃은 적이 없었습니다 ! 
삼상25:16 (15절과 같음)
삼상25:17 그러므로 여주인께서 지금이라도 얼른 손을 써주십시오 ! 그렇지 않으면 주인 어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몰살당합니다 ! 사태가 이렇게 위급한데도 바깥 주인은 고집만 세울 뿐, 어느 누구의 말에도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이리로 달려왔습니다.'
삼상25:18 아비가일은 즉시 나귀들을 끌어다가 음식을 싣도록 하였는데, 무려 떡 200덩이, 두 가죽부대에 가득 찬 포도주, 요리해 놓은 양 다섯 마리, 볶은 곡식이 ㄱ) 일곱 말쯤 담긴 자루 하나, 건포도떡 100덩이, 무화과떡 200덩이나 되었다. (ㄱ. 다섯 세아는 65.5리터)
삼상25:19 아비가일은 일꾼들에게 '나는 뒤따라가겠으니, 너희가 앞서 이 나귀들을 몰고 가라'고 지시한 후 남편 나발에게는 이 일을 전혀 알리지 않았다. 
삼상25:20 아비가일은 나귀를 타고 종들을 뒤따라갔다. 아비가일은 어떤 산모퉁이를 돌아 내려가고 있었기 때문에 부하들을 거느린 다윗이 벌써 가까운 거리에까지 접근하였으나 전혀 볼 수가 없었다. 이제 곧 그들이 서로 마주치게 될 순간이었다.
삼상25:21 다윗은 점점 더 화가나서 속으로 벼르며 언덕을 내려오고 있었다. '그런 비열한 놈을 어디 내가 그냥두는가 보아라 ! 나는 저 들녘에서 그의 가축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잘지 켜 주어 양새끼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게 하고, 그에게 손해를 끼친 일이란 하나도 없는데, 그것이 이제는 모두 헛일이 되었다 ! 그는 나의 선을 악으로 갚는구나.
삼상25:22 내가 내일 아침까지 그녀석의 패거리 중에 단 한 사내라도 살려 둔다면 내가 마땅히 하나님께 어떤 형벌이라도 달게 받겠다'
삼상25:23 그런데 아비가일과 다윗이 산모퉁이를 돌면서 갑자기 서로 마주치자, 아비가일이 즉시 나귀에서 내려 다윗에게 절하였다. 
삼상25:24 그리고 다윗의 발 앞에 엎드려 이렇게 애원하였다. '내 주여, 이번 일은 모두 저의 불찰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니 우선 이 여종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십시오 ! 
삼상25:25 내 주께서는 나의 어리석은 남편 나발에게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셨더라도 개의치 마십시오 ! 그는 ㄴ) 나발이란 이름 그대로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입니다 ! 불행하게도 내 주의 부하들이 왔을 때에 이 여종이 그곳에 없어서 만나 뵙지를 못하였습니다. (ㄴ. '미련한, 눈치 없는, 무식한, 천한'이라는 뜻이다)
삼상25:26 그러나 이렇게 늦게라도 이 여종이 내 주께 나아와 만나게 된 것을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여겨 주십시오 ! 내 주께서 오늘 원수를 갚느라고 피 흘리지 못하게 막아주신 분은 분명히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발은 이제 중한 죄를 벗지 못하여 곧 죽을 것이고, 내 주를 해치려고 하는 모든 원수도 나발과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삼상25:27 이제 비오니, 이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선물을 받으시고, 내 주를 따르는 부하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 
삼상25:28 제가 감히 이렇게 내 주의 길을 막고 서서 간청을 드리니, 부디 내 주께 순종하는 이 전심을 보시고 그 허물을 용서하십시오 ! 여호와께서 전쟁하실 때에는 언제나 내 주를 들어 쓰셨습니다. 이제 주께서는 틀림없이 왕이 되셔서 영구한 왕가를 이루실 것이며, 어느 누구도 내 주께 불의나 죄악이 있다고 평생토록 비난하지 못할 것입니다. 
삼상25:29 어느 누가 내 주를 죽이려고 쫓아다니더라도, 내 주께서는 아무 해도 입지 않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보석을 주머니에 잘 보관하는 슬기로운 부자처럼 내 주의 생명을 그토록 귀중하게 보관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주를 죽이려고 쫓아다니는 원수들의 생명을 여호와께서 물매주머니에 담아 팽개쳐 버리듯이 던지실 것입니다. 
삼상25:30 이리하여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 주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되시면, 
삼상25:31 공연히 피흘리거나 손수 원수 갚으신 일로 후회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를 그토록 좋은 자리로 인도해 주실 때에 부디, 이 여종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상25:32 [아비가일의 선물을 받는 다윗] 다윗은 이미 노기가 풀려 아비가일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토록 위급한 때에 그대를 보내주셨으니 그분께 찬양을 드립니다 ! 
삼상25:33 그리고 이토록 슬기롭고 신중하게 행동하여 나의 큰 허물을 미리 막아준 그대의 슬기에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가 직접 원수를 갚느라고 수많은 사람을 죽일 뻔하였습니다. 그랬더라면 내가 얼마나 무서운 죄를 지었겠습니까 ! 
삼상25:34 그대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못하도록 나를 미리 막아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확실히 말하지만, 그대가 이렇게 급히 와서 나를 맞이하지 않았더라면, 나발의 집안에서는 내일 아침이 밝을 때까지 살아 남을 자가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삼상25:35 또한 다윗은 아비가일의 선물을 받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가 내게 요청한 것은 내가 모두 들어주었으니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가시오 !'
삼상25:36 [나발의 죽음] 아비가일이 집에 돌아와보니, 나발이 자기의 일꾼들과 술잔치를 벌이고 앉아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마치 왕이라도 된 것처럼 호화로운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그는 기분이 무척 좋아보였으나 너무 취해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래서 아비가일은 날이 밝을 때까지 나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삼상25:37 다음날 아침이 되어 나발이 술에서 깨어나자, 아비가일이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그에게 이야기하였다. 나발은 그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실신하여 더 이상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돌처럼 굳어졌다. 
삼상25:38 열흘이 지났을 때 주께서 그를 치자 그는 죽고 말았다.
삼상25:39 [다윗의 아내가 되는 아비가일] 나발이 죽었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들려 오자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감사와 찬양을 받으실 분은 언제나 여호와이십니다 ! 내가 터무니없이 나발에게 수치를 당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 억울함을 당장 풀어 주시고 그 원수도 갚아 주셨습니다. 내가 분을 참지 못하고 서슴없이 죄를 범하는 일도 여호와께서 미리 막아 주셨습니다. 나발의 악한 행실을 그 자신에게로 되돌리신 분도 여호와이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곧 아비가일에게 사람을 보내어 자기의 아내가 되어 달라고 청혼하였다. 
삼상25:40 다윗의 종들이 갈멜에 있는 아비가일에게 찾아가 이같이 말하였다. '다윗 어른께서 댁을 모셔다가 아내로 삼으시려고 저희를 보냈습니다.'
삼상25:41 그러자 아비가일이 일어나 땅에 엎드려 절을 한 다음에 이렇게 말하였다. '이 몸은 내 주의 여종이니 내 주를 섬기는 종들의 발이라도 기꺼이 씻어주겠습니다.'
삼상25:42 아비가일이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고 나귀를 타자 그녀의 몸종 다섯이 뒤따랐다. 아비가일은 이렇게 다윗의 종들을 따라가서 그의 아내가 되었다. 
삼상25:43 다윗은 이미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을 아내로 삼고 있어서 이제는 그의 아내가 둘이 되었다. 
삼상25:44 본래 다윗의 아내는 사울의 딸 미갈이었으나 사울이 그녀를 갈림 사람 라이스의 아들 발디에게 다시 주었기 때문이다.
삼상26:1 [사울을 다시 살려 주는 다윗] 십 광야에 사는 몇몇 사람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을 찾아와서 다윗이 숨어 있는 곳을 밀고하였다. '다윗은 유다 광야의 남쪽에 있는 하길라산 속에 숨어 있습니다.'
삼상26:2 그러자 사울은 즉각 이스라엘에서 특공대원 3천 명을 골라 다윗을 잡아죽이려고 십 광야를 향하여 출전하였다. 
삼상26:3 사울은 하길라산 위에 올라가 그곳의 길가에 진을 쳤다. 이때에 다윗은 바로 그 광야에 숨어 있었기 때문에 사울이 출전한 것을 곧 알게 되었다. 
삼상26:4 그래서 다윗은 정찰대를 보내 사울의 진영을 확인하였다. 
삼상26:5 그러고는 자신도 직접 나서서 사울의 진영을 둘러보았다. 사울의 부하들은 거대한 원형 꼴로 진을 쳤으며, 그 한가운데서 사울이 자기의 군사령관 아브넬과 함께 누워서 쉬고 있었다.
삼상26:6 다윗은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이며 요압의 아우인 아비새에게 이같이 물었다. '여기까지는 너희 두 사람이 나를 따라왔으나, 이제는 한 사람만 나와 함께 저 진지로 잠입해 들어가자 ! 누가 따라가겠느냐 ?' 아비새가 나서서 '제가 내려가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삼상26:7 그들은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산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밤중이 되자 사울의 진영으로 잠입하였는데 아브넬과 사울은 물론이요, 그의 부하들까지도 모두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잠자는 사울의 머리맡에는 창이 땅바닥에 꽂혀 있었다. 
삼상26: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같이 속삭였다. '여호와께서 오늘 이 원수를 장군님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 제가 원수의 창으로 그를 찔러 땅바닥에 박아놓겠습니다. 한번만 내려꽂으면 그만입니다 !'
삼상26:9 그러나 다윗이 말렸다. '그에게 함부로 손대지 말아라 !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기 때문에, 네가 그를 죽이는 날에는 벌을 받게 된다' 
삼상26:10 결국 다윗은 아비새가 그를 해치지 못하도록 일부러 이런 말을 한 것이다. '살아 계신 여호와를 두고 내가 확실히 단언하지만 그는 우리가 손대어 죽일 사람이 아니다. 그에게 형벌을 내리실 분은 오직 여호와뿐이시다. 여호와께서는 그를 나발처럼 쳐죽이시거나 죽을 날이 되어서 죽게 하시거나 전쟁터에 나가서 잡혀 죽게 하실 것이다. 
삼상26: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에게 내가 손을 들어 쳐죽이는 일은 그분이 직접 막아 주시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의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어서 빠져 나가자 !'
삼상26:12 그리고 다윗은 그 두 가지 물건만 가지고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영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러나 이것을 본 사람도 없고, 잠에서 깬 사람도 없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깊은 잠을 내리셔서, 그들은 모두 갈비뼈를 빼가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삼상26:13 다윗은 골짜기를 건너서 맞은편에 있는 산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사울의 진지에서 안전할 정도로 멀리 떨어진 곳에 멈추어 섰다. 
삼상26:14 다윗은 골짜기 건너편 산 위에 있는 사울의 진지를 향하여 크게 외쳤다. '아브넬아 네가 거기 있느냐 ? 너는 대답도 못하느냐 ?' 아브넬이 대답을 하였다. '임금님께서 주무시는데, 어느 놈이 감히 소리를 지르느냐 ?'
삼상26:15 다윗이 아브넬에게 호통을 치기 시작하였다. '너는 그래도 용사가 아니더냐 ? 도대체 이스라엘에서 너처럼 용감한 사람이 또 있더냐 ? 그런 네가 어째서 네 주 왕을 똑바로 지키지 못하였더냐 ? 방금 네 왕을 죽이려고 그 진지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이 있다. 
삼상26:16 너는 아주 수치스러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왕으로 세우신 너희의 주를 똑바로 지키지 못하였으니, 이제 너는 죽어 마땅한 자이다. 왕의 머리맡에 있던 창과 물병이 없어졌을 것이니 어서 찾아보아라 !'
삼상26:17 사울이 다윗의 목소리를 알아 듣고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정말로 네 목소리냐 ?' 하고 외쳤다. 다윗이 '정말로 그렇습니다 ! 내 주 임금님 !' 하고 대답하였다. 
삼상26:18 다윗은 사울을 향하여 날카로운 항의를 해댔다. '임금님께서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저를 사냥하듯이 계속 쫓고 계십니까 ? 도대체 제가 임금님께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 제 손으로 지은 죄가 무엇입니까 ? 
삼상26:19 임금님이시여, 이제 이 종의 말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만일 여호와께서 임금님의 마음을 충동해서 저를 원수로 여기고 쫓아다니게 하신다면, 저는 기꺼이 여호와께 바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죽겠습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임금님의 마음을 자극시켜서 죄도 없는 저를 잡아 죽이게 한다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벌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유업으로 주신 이 땅에서 나를 내쫓아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쫓겨나게 하고, 저 낯선 세상에서 헛된 신들이나 섬기도록 나를 몰아붙이는 자들이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오히려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실 것입니다.
삼상26:20 그러므로 임금님, 제가 여호와 곁에서 멀리 떠난 이 타향에서 죽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십시오. 한 나라의 임금님께서 무엇 때문에 꿩 한 마리를 잡으려고 온 산을 헤매는 사냥꾼처럼 행동하십니까 ? 이러다가는 이스라엘의 임금님께서 벼룩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도 출동하시는 날이 오겠습니다 !'
삼상26:21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는 사울] 사울이 대답하였다. '내가 잘못하였으니 내 아들 다윗아, 이제 내게로 돌아오너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고 아껴주었으니, 나도 네게 더 이상 해를 입히지 않겠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하였는지 이제는 분명히 깨달았다. 내가 네게 아주 큰 죄를 지었구나 !'
삼상26:22 다윗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것을 보십시오 ! 이것이 임금님의 창입니다. 군인 한 사람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십시오. 
삼상26:23 여호와께서는 모든 사람의 의롭고 진실한 행동에 따라서 그대로 갚아주시기 때문에, 비록 여호와께서 오늘 임금님을 제 손에 넘겨주셨어도 저는 그분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임금님을 함부로 손대어 죽이지 않았습니다.
삼상26:24 그러므로 오늘 제가 의롭고 진실한 행동을 존중하여 임금님의 생명을 아껴 준 것같이, 여호와께서도 제게 의롭고 진실한 상급을 주셔서 저의 생명을 아껴 주시고, 어떠한 궁지에서도 건져내 주실 것임을 똑똑히 알아두십시오 !'
삼상26:25 사울이 말하였다. '내 아들 다윗아, 하나님께서 네 편에 서 계시니 무엇을 하든지 너는 성공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서로 헤어졌다. 다윗은 부하들과 함께 다시 자기 갈 길로 가고 사울은 왕궁으로 돌아갔다.
삼상27:1 [블레셋 족속에게 망명한 다윗] 다윗은 이제 사울의 의도를 명백히 알고 속으로 생각하였다. '이러다가는 내가 어느 날에든 결국 사울의 손에 붙잡혀 죽고 말 것인데, 이제는 블레셋 족속에게로 망명하는 것이 상책이겠다. 내가 이스라엘 땅에 머물러 있는 한 사울은 계속 나를 찾아다니겠지만 적어도 내가 블레셋 땅으로 몸을 피하면 결국 나를 포기하겠지.' 
삼상27:2 그래서 다윗은 부하 600명을 거느리고 국경선을 넘어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다. 그는 마옥의 아들이었다. 
삼상27:3 아기스는 그들에게 가드의 성안에 있는 집들을 내주면서 살게 하였는데,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모두 가족을 거느리고 거기서 살았다. 다윗은 이때에 두 아내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하나는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이고, 또 하나는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인 아비가일이었다. 
삼상27:4 다윗이 가드로 도망갔다는 사실이 사울에게 전해지자 사울은 이때부터 다윗을 찾아다니는 일을 중단하였다.
삼상27:5 [블레셋의 영주 다윗] 얼마 지나서 다윗은 아기스에게 이같이 간청하였다. '임금님께서 저를 신임하시고 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려면, 제게 이 나라의 지방 성읍 중에서 하나를 따로 떼어 주셔서 제가 부하들과 함께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제가 어떻게 감히 임금님과 함께 이 왕의 도성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
삼상27:6 그러자 아기스는 오래 생각해 볼 것도 없이 그날에 유다의 최남단에 있는 성읍 시글락을 다윗의 소유로 내주었다. 그래서 시글락은 오늘날까지 유다 왕실의 영지가 되었다. 
삼상27:7 그러나 다윗이 블레셋 족속의 땅에 거주한 기간은 모두 1년 4개월에 불과하였다.
삼상27:8 [다윗의 이중 술책] 다윗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시글락으로 올라가서는 블레셋 족속과 친근한 소수 민족들을 은밀히 정벌하였다. 그들은 주로 유다 남쪽에 사는 이웃 민족들로서, 들라임에서부터 술 광야와 애굽 국경선에 이르는 전지역에 거주하는 그술 족속과 기르스 족속과 아말렉 족속이었다. 다윗은 그들을 정벌하기 위하여 시글락에서 끊임없이 출전하였다. 
삼상27:9 다윗은 어느 곳으로 정벌을 나가든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전부 몰살시켰다. 그러나 양이나 소나 나귀나 낙타 같은 짐승과 의복은 전부 약탈해서 아기스에게 전리품으로 가져다 주었다. 
삼상27:10 그럴 때마다 아기스는 항상 다윗에게 이같이 물었다. '너희가 오늘은 또 어디로 가서 약탈을 하였느냐 ?' 그러면 다윗이 언제나 모호하게 대답하기를 '유다 남쪽으로 들어갔습니다 !' 또는 '여라무엘 족속의 남쪽으로 들어갔습니다 !' 또는 '겐 족속의 남쪽으로 들어갔습니다 !' 하고 얼버무렸다. 
삼상27:11 그 당시 가드에는 노예 시장이 있었으나 다윗은 사람을 포로로 잡아오거나 살려둔 일이 없었다. 혹시 그들이 가드에 오면, 다윗이 실제로 행한 일을 아기스왕에게 알려줄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은 블레셋 족속의 지역에 거주하는 동안 언제나 그와 같이 정벌한 지역의 사람은 모조리 죽이고 짐승과 물건만 약탈해 가지고 돌아왔다. 
삼상27:12 아기스는 이런 줄도 모르고 다윗이야말로 신임할 만한 사람이라고 속단하였다. 그는 이렇게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다윗이 그토록 자기 동족을 약탈하여 미움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영 내 종이 될 수밖에 없다.'
삼상28:1 그 즈음에 블레셋 족속이 또다시 모든 군대를 모아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하였다. 아기스는 다윗에게도 공격에 가담할 것을 명하였다. '그대가 이번에 부하들을 거느리고 나와 함께 출전하여, 우리 편에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
삼상28:2 다윗이 서슴없이 대답하였다. '물론입니다 ! 제가 임금님을 얼마나 충성스럽게 섬기는가를 이제야 비로소 보시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기스는 '내가 그대를 이번 싸움이 계속되는 동안 내 머리를 지키는 자로 삼겠소.' 하고 다윗을 그 자리에서 자신의 경호대장으로 임명하였다.
삼상28:3 [무녀에게 도움을 구하는 사울] 사무엘이 죽어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된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그때에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는 예언자도 없다.'고 탄식하면서 그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공교롭게도 당시에는 사울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무당을 죽여 없애 버렸기 때문이다. 
삼상28:4 바로 이런 때 블레셋 족속이 전군을 모아 가지고 이스르엘 골짜기까지 올라와 수넴 성읍을 점령하고 그곳에 진을 쳤다. 사울도 즉각 이스라엘의 전군을 집결시켜 길보아산에 진을 쳤다. 
삼상28:5 그런데 북서쪽을 가로막으며 진을 친 블레셋 군대를 건너다본 사울은 너무 놀라서 싸울 힘을 잃고 말았다. 
삼상28:6 그래서 사울은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여호와께 여쭈어 보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꿈으로도 예언자를 통해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사울이 놉의 제사장들을 전멸시킬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갔기 때문에 사울에게는 그 우림이라는 제비도 없었다. 
삼상28:7 사울은 결국 신하들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너희는 나를 위하여 죽은 사람을 불러 올릴 수 있는 무녀를 한 사람 찾아보아라. 그런 여자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내가 가서 물어 보겠다' 신하들이 즉석에서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엔돌에 그런 무녀가 한사람 있습니다 !' 사울이 그토록 철저하게 귀신 부르는 자들을 제거하였어도 엔돌의 무녀는 왕궁 사람들에게 알려진 채 버젓이 행세하고 있었다. 
삼상28:8 사울이 즉각 다른 옷으로 변장하여 남들이 알아볼 수 없게 꾸민 다음 신하 둘을 데리고 진영을 나섰다. 그들은 이미 점령된 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엔돌에 이르기 위하여 깜깜한 밤에 산속을 걸었다. 사울은 그 밤에 엔돌의 무녀를 만나 이렇게 간청하였다. '그대는 죽은 사람의 망령을 불러 올릴 수 있으니, 부디 내 앞날을 점쳐 주시오 ! 그대가 누구를 불러 올려야 할지는 내가 곧 알려 주겠소.'
삼상28:9 그러나 그 무녀는 이렇게 거절하였다. '그런 일은 이미 왕명으로 금지되어 있는 것을 당신이 더 잘 알 것이오. 망령을 불러 올리거나 미래를 점쳐 주던 무당과 박수들은 사울왕이 이미 이 나라에서 죄다 죽여 버리지 않았소. 지금 당신은 그저 내 신세를 망쳐 놓으려고 내 목에 올가미를 씌우고 있소' 
삼상28:10 무녀의 말에 더욱 애가 탄 사울은 서슴없이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이렇게 맹세하였다.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시는 한 이 일로는 그대에게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겠소.'
삼상28:11 무녀는 그제야 안심하고 물었다. '내가 당신에게 누구를 불러 올릴까요 ?' 사울이 대답하였다. '사무엘을 불러 주시오 !' 
삼상28:12 그 무녀는 사무엘이라는 이름을 듣자 사무엘과 사울의 밀접한 관계 때문에 즉각 사울을 알아보고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어째서 임금님께서 나를 속이셨습니까 ? 나는 이제 죽었습니다 !' 
삼상28:13 그러나 사울은 그녀를 진정시키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말고, 네게 보이는 것만을 내게 알려 주어라 !' 무녀가 보이는 대로 말하였다. '땅속에서 올라오는 유령이 보입니다.'
삼상28:14 그러나 사울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물었다. '그 유령이 누구의 모습으로 보이느냐 ?' 그녀가 유령의 모습을 자세히 묘사하였다. '그는 아주 늙은 남자인데, 예언자의 겉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사무엘의 유령이 올라와 있음을 알아 차리고, 무녀가 바라보는 쪽을 향하여 얼굴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을 하였다.
삼상28:15 [지하에서 올라온 사무엘] 사무엘이 사정없이 책망하였다. '네가 왜 나를 불러 올려 쉬지도 못하게 괴롭히느냐 ? 네가 내게서 무엇을 바라느냐 ?' 사울이 대답하였다. '저는 지금 무서워서 죽을 지경입니다. 블레셋 족속이 저를 치려고 북쪽에까지 밀고 올라와 있는데, 여호와께서는 제게서 아주 떠나 버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제는 예언자의 말씀으로도, 꿈으로도 제게 더 이상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이렇게 궁지에 몰려 있어서 어쩔 수없이 당신을 모셔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제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십시오 !' 
삼상28:16 사무엘이 무섭게 책망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미 너를 떠나 네 원수가 된 줄을 잘 알면서 네가 무엇을 더 얻으려고 나까지 찾아와서 물어 보느냐 ? 
삼상28:17 여호와께서는 이미 내가 세상에 있을 때에 전하였던 예언의 말씀을 이제 그대로 실현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제 이 나라의 왕위를 네 손에서 빼앗아 친구인 다윗에게 주셨다. 
삼상28:18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아말렉 족속을 전멸시켜 버리라고 네게 명령하셨으나 너는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너는 그들을 전멸시키지도 않았고, 그들이 기르는 가축을 모조리 죽여 없애지도 않았다. 
삼상28: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제 너를 이스라엘 군대와 함께 블레셋 족속의 손에 붙여 버릴 것이다. 내일이면 너와 네 아들들이 지하로 내려와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삼상28:20 사울은 이런 말씀을 듣자, 충격이 너무나 커서 통나무가 넘어지듯 땅바닥에 쓰러졌다. 그렇잖아도 그는 온종일 아무 것도 먹지 않아서 기진맥진해 있던 참이었다. 
삼상28:21 그 무녀가 사울에게 가까이 가보니, 그는 완전히 기력을 잃어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녀는 사울을 위하여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아뢰기를 '임금님 ! 저는 임금님의 청을 다 들어드렸을 뿐만 아니라 제 생명의 위험까지도 무릅썼습니다. 
삼상28:22 그러니 이 여종이 드리는 간청도 뿌리치지 말아주십시오. 비록 귀한 것은 없지만 제가 임금님께 음식을 대접할 터이니 가실 길을 생각하시어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하였다. 
삼상28:23 그러나 사울이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자 이번에는 사울의 두 신하들까지 그 무녀와 합세하여 간청하였다. 사울은 그들의 권유에 못이겨 마침내 땅바닥에서 일어나 평상에 앉았다.
삼상28:24 무녀의 집에서는 송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아주 살쪄 있었으므로 그녀는 서둘러 그것을 잡고 밀가루를 반죽해서 누룩을 넣어 부풀릴 사이도 없이 둥글납작한 떡을 구웠다. 
삼상28:25 무녀가 이렇게 급히 음식을 장만하여 사울과 그의 신하들 앞에 차려 놓자 그들은 고기와 떡을 먹은 후에 그날로 돌아갔다.
삼상29:1 [블레셋 왕들에게 의심받는 다윗] 블레셋 족속이 아직도 욥바에서 가까운 해안 평원에 있는 아벡에 전군대를 집결시키고 있을 때였다. 이스라엘 백성도 길보아산에서 가까운 이스르엘의 샘 곁에 진을 치고 있었다.  
삼상29:2 그리고 블레셋 족속의 다섯 왕들은 거기서 각 부대의 사열을 받았는데, 수백 명, 수천 명씩 열을 지어 선 블레셋 군인들이 그들 앞으로 행진을 하였다. 가드 왕 아기스의 군대와 다윗의 군인들은 그 행렬의 맨 끝에서 행진하였다. 그런데 사열받던 지휘관들이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보고 
삼상29:3 아기스에게 항의하였다. '도대체 저 히브리 사람들이 여기 와서 할 일이 무엇입니까 ?' 아기스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저 사람 다윗이 전에는 이스라엘 왕 사울을 섬겼지만 지금은 여러 해 전부터 나를 섬기고 있소 ! 게다가 내게로 망명해 온 날부터 오늘까지 아무 흠없이 나를 받들 뿐만 아니라 나 또한 그에게서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 하고 해명하였다. 
삼상29:4 그러나 블레셋 족속의 지휘관들은 다윗에 대하여 화를 내면서 아기스에게 이같이 주장하였다. '그 사람을 당장 돌려보내시오 ! 당신이 그에게 거주지로 정해 준 곳이 있으니, 당장 그리 보내시오 ! 그는 절대로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만일 그가 우리와 함께 나가 싸운다면 그가 한창 싸움이 치열할 때에 적진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가 우리 군인들의 머리를 잘라다가 자기 왕의 발 앞에 바치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를 어디서 얻어 섬기던 왕과 화해할 수 있겠습니까 ?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 
삼상29:5 이미 '사울은 수천을 죽였지만 다윗은 수만을 죽였다네 !'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찬양받던 자가 아닙니까 ?'
삼상29:6 [다윗을 돌려보내는 아기스] 아기스는 다윗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만, 그대는 참 믿을 만한 사람이오 ! 그래서 이번에도 그대와 함께 출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었소 ! 그대가 내게로 와있는 동안에 나는 한 번도 그대에게서 무슨 허물이나 거짓을 본 일이 없기 때문이오. 그런데 다른 왕들이 그대를 믿어 주지 않는구료. 
삼상29:7 그러니 이제 다시 돌아가서 조용히 지내시오. 다른 왕들이 싫어할 일은 하지 마시오'
삼상29:8 그러나 다윗은 반대하였다. '제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하십니까 ? 제가 임금님을 섬기기 시작한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 무슨 허물이 있었습니까 ? 도대체 제가 이번에 함께 출전하여 내 주 임금님의 원수들을 쳐부수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
삼상29:9 아기스가 다시 설득시켰다. '나야 그 점을 잘 알고 있소. 내가 보기에도 그대에게는 아무 허물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천사처럼 충성스럽게 여겨질 정도요, 다만 블레셋 족속의 지휘관들이 '그는 절대로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갈 수 없는 사람이오'하고 결정을 내려 버렸소. 
삼상29:10 그러니 그대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울을 섬기던 그대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날이 밝는 대로 떠나시오 !'
삼상29:11 이리하여 다음날 아침 동틀 무렵에 다윗은 부하들과 함께 그곳을 출발하여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왔다. 이때에 블레셋 족속들은 이스르엘 평원으로 진군해 올라갔다.
삼상30:1 [아말렉 족속에게 유린당한 시글락] 다윗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아벡에서 시글락까지의 100킬로미터를 사흘 동안 걸어서 돌아와보니, 시글락의 온 성읍은 잿더미로 변해 있었다. 아말렉 족속이 유다의 남부 지역으로 쳐들어와 약탈하다가 시글락에도 손을 뻗친 것이다. 
삼상30:2 그들이 비록 시글락에서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남김없이 포로로 사로잡아 끌고 갔다. 
삼상30:3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돌아와서 그런 광경을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소리 지르며 울었는데, 지쳐서 기진맥진할 때까지 울고 또 울었다. 
삼상30:4 (3절과 같음)
삼상30:5 다윗의 두 아내, 곧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미망인 아비가일도 포로로 잡혀갔다. 
삼상30:6 그런데 이러한 사태는 미묘하게도 다윗에게 아주 불리하게 발전되었다. 왜냐하면 처자식을 잃고 흥분한 군중들이 다윗을 돌로 쳐죽이자고 덤벼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다윗은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를 더욱 의지하였다.
삼상30:7 [아말렉 군대에게 보복하는 다윗] 하나님께로부터 백 배 용기를 얻은 다윗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는 에봇을 가져오도록 명령하였다. 아비아달이 제비가 든 에봇을 가져오자
삼상30:8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었다. '제가 앞서 떠난 저 약탈자들을 추격해야 되겠습니까 ? 제가 그들을 쫓아가면 따라잡을 수 있겠습니까 ?' 그가 이런 응답을 받았다. '네가 그들을 쫓으면 틀림없이 따라잡을 수 있거니와 잡혀간 사람들도 구할 수 있다.'
삼상30:9 다윗은 즉시 부하 600명을 거느리고 출동하였다. 군대가 브솔 시내쯤에 이르렀을 때 그중 200명은 이미 지쳐서 더 이상 험악한 브솔 골짜기를 건널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200명은 그곳에 남아 있고, 400명만이 다윗을 따라 그 시내를 건너 계속 추격하였다. 
삼상30:10 (9절과 같음)
삼상30:11 그들은 도중에서 어떤 젊은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어찌나 많이 굶었는지 거의 다 죽어 가고 있었다. 군인들은 그를 업고 다윗에게로 와서 떡과 물을 주고,
삼상30:12 또 맛있는 무화과 떡과 건포도 두사람 분을 내주었다. 그가 그것을 다 먹고 마시자 조금씩 기력을 되찾았다. 
삼상30:13 그러자 다윗이 그에게 물었다. '네 주인이 누구냐 ? 너는 어디서 살다가 이렇게 혼자 들녘에서 죽어 가게 되었느냐 ?' 그가 대답하였다. '저는 본래 애굽 사람인데, 아말렉 사람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이번에 주인을 따라 나섰다가 제가 병이 들어 더 이상 걷지 못하자, 주인이 저를 사흘 전에 이 들녘에 버리고 갔습니다.
삼상30:14 우리는 남쪽에서 블레셋 족속의 땅을 약탈하고, 유다의 갈멜 족속이 사는 지역을 털었으며, 시글락에도 불을 놓았습니다.' 
삼상30:15 다윗이 또 물었다. '네가 나의 길잡이가 되어 그 약탈자들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겠느냐 ?' 그가 대답하였다. '저를 죽이지도 않고, 제 주인에게 넘겨 주지도 않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해 주시면 그 약탈자들이 있는 곳으로 모시고 가겠습니다.'
삼상30:16 이리하여 다윗이 그의 안내를 받아 내려가보니, 아말렉 족속은 넓은 들에 흩어져서 약탈해 온 물건들을 벌여 놓고 정신없이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삼상30:17 다윗은 그들을 다음날 새벽 동틀 때에 기습하여 이튿날 해질 때까지 모두 쳐죽였는데, 오직 낙타를 타고 도주한 젊은이 400명만을 죽이지 못하였다.
삼상30:18 [다윗의 위대한 전리품 처리] 다윗은 이렇게 아말렉 족속에게 약탈당하였던 물건과 짐승과 사람을 모두 되찾았고, 그의 두 아내도 되찾았다. 
삼상30:19 다윗의 부하들도 잃어버린 것 하나없이 모두 되찾았다. 여자와 어린아이들도 모두 건강하게 되돌아오고, 약탈당하였던 물건도 모두 되찾았다.
삼상30:20 다윗의 부하들은 아말렉 군대의 양 떼와 소 떼까지도 빼앗아 몰고 오면서 '이것이 다윗의 전리품이다.' 하고 외쳤다. 
삼상30:21 그들이 이렇게 개가를 부르며 브솔 시내 가까이에 이르자, 전에 지쳐서 그곳에 처져 있던 사람들 200명이 나와서 즐거이 맞아주었다. 다윗은 그러한 그들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삼상30:22 그런데 다윗과 함께 출전하였던 사람들 가운데는 더러 야비하고 악의적인 건달패들도 있어서 다윗에게 이같이 주장하고 나섰다. '그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나가서 싸우지 않았으니 전리품을 나누어 주지 맙시다. 우리가 그들에게 처자식만 되찾아 준 것도 과분하지 않습니까 ? 그러니 식구들을 데려가는 것만으로도 크게 기뻐하면서 돌아가게 합시다 !'
삼상30:23 그러나 다윗의 생각은 그들과 전혀 달랐다. '나의 형제들이여,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해주셨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보호해 주셨을뿐만 아니라, 우리를 약탈한 강도 떼들을 오히려 우리의 손에 넘겨주시어 그들을 약탈하게 하셨습니다. 
삼상30:24 그러므로 여러분의 주장에 좋다고 따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옛 어른들의 말씀대로 '나가서 싸우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남아 지키는 사람도 있는 법이어서, 전리품은 누구에게나 공평히 분배되어야 한다'고 누구나 말할 것입니다.'
삼상30:25 그리하여 그때부터 이런 규정이 이스라엘에서 법칙으로 통용되었다. 다윗이 처음으로 적용하였던 이 법칙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삼상30:26 [유다 남부의 친구들을 얻는 다윗] 시글락으로 돌아온 다윗은 전리품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유다 지파의 장로들에게 선물로 보내면서 이렇게 인사말을 전하였다. '다윗은 조국의 어른들께 문안드리면서 여호와의 원수들에게서 빼앗은 전리품을 여러 어른들께 선물로 드립니다.'
삼상30:27 다윗이 선물을 보낸 성읍은 모두 헤브론 남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ㄱ) 브두엘, 남방의 라못, 얏딜, (ㄱ. 원문에는 '벧엘'로 되어 있다. 그러나 벧엘은 유다에 있지 않기 때문에 '브두엘'로 판독한다)
삼상30:28 아로엘, 십못, 에스드모아, 
삼상30:29 라갈, 여라므엘 족속과 겐 족속이 사는 성읍들, 
삼상30:30 홀마, 고라산, 아닥과 헤브론, 그리고 다윗이 전에 부하들과 함께 숨어 다니던 곳들이다.
삼상31:1 [사울의 최후] 그 사이에 블레셋 군대는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길보아산으로 올라갔고, 이스라엘 군인들은 대부분 도망하다가 그 산에서 전사하였다. 
삼상31:2 이제 블레셋 군대는 마지막 여세를 몰아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을 추격하였는데,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가 그 자리에서 죽었다. 
삼상31:3 그리고 사울마저 그를 쫓는 자들의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삼상31:4 다급해진 사울은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경호원에게 자기를 죽여 달라고 명령하였다. '네 칼을 뽑아 어서 나를 죽여 다오 ! 어찌 내가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에게 잡혀 조롱당할 수 있겠느냐 ?' 그런데도 그 경호원은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을 감히 칼을 들어 치지 못하였다. 그러자 사울은 경호원의 손에서 칼을 빼앗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삼상31:5 사울이 이렇게 자결하자, 경호원도 따라서 똑같이 자결하였다. 
삼상31:6 이리하여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경호원과 부하들이 모두 한날에 죽고 말았다. 
삼상31:7 이스라엘 군대가 도망하면서 전멸당하고 사울과 그의 아들들마저 모두 전사하자, 이스르엘 평원과 요단 강가에 있는 주민들이 이 소식을 듣고는 자기들도 성읍을 버리고 도주하였다. 그래서 블레셋 군인들이 텅 빈 성읍으로 들어와 살았다.
삼상31:8 그 다음날 전사자들의 옷을 벗기러 온 블레셋 군인들이 길보아산에서 사울왕과 그의 세 아들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삼상31:9 그들은 쓰러져 있는 왕의 머리를 자르고, 그의 갑옷과 장비를 수거하였다. 그들은 이 승전의 기쁨을 자기들의 신과 온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약탈한 물건들을 전령에게 주어 블레셋 전국으로 돌아다니며 보이게 하였다. 
삼상31:10 그러고 나서 사울의 갑옷을 아스다롯의 신전에 보관하고,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박아 달아두었다.
삼상31:11 길르앗야베스 주민들은 비참하게 죽어 간 사울의 소식을 듣고, 전에 사울이 암몬 족속의 손에서 구해 준 은혜에 보답하고자 
삼상31:12 자진해서 일어섰다. 그들은 야음을 틈타 밤새도록 벧산으로가서 성벽에 매달린 시체들을 내려가지고 야베스로 돌아와서 화장하였다.
삼상31:13 그리고 그 유골만 거두어다가 야베스에 있는 위성류나무 아래에 묻고, 사울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7일 동안 단식하였다.
삼하1:1 [사울의 전사 소식을 듣다] 사울이 블레셋 족속과 싸우다가 죽은 뒤였다. 다윗은 그동안에 아말렉 족속을 치고 시글락으로 돌아와서 이틀을 지냈다. 
삼하1:2 그런데 사흘째 되던 날 사울의 진지에서 한 사람이 다윗을 찾아왔다. 그는 사울의 죽음을 슬퍼하는 표시로 자신의 옷을 갈기갈기 찢고 머리에는 흙을 끼얹은 채 다윗 앞에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삼하1:3 다윗이 그에게 '네가 어디서 오느냐 ?' 고 묻자 그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저는 이스라엘 진지에서 싸우다가 블레셋 족속의 포위망을 뚫고 간신히 빠져 나왔습니다.'
삼하1:4 다윗이 재차 물었다. '전세가 어떻게 되었느냐 ? 어서 자세히 말하여라 !' 그가 전하였다. '우리 이스라엘 군인들은 모두 패주하였으나 대부분 길보아산에서 전사하였고 사울과 요나단도 죽었습니다.'
삼하1:5 다윗은 사울의 전사 소식을 전한 그 젊은이에게 다시 물었다. '사울이 요나단과 함께 죽었다는데, 네가 어디서 그것을 알았느냐 ?'
삼하1:6 그가 설명하였다. '제가 우연히 길보아산으로 올라갔다가 사울이 자기의 창자루에 의지하고 간신히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에 블레셋 족속의 전차와 마병이 그를 향해 가까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삼하1:7 사울이 고개를 돌리다가 저를 보고서는 즉시 오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가가서 '임금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삼하1:8 그가 저에게 '네가 누구냐 ?' 하고 묻기에 '저는 아말렉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삼하1:9 그러자 그가 이렇게 명령하였습니다. '어서 내게 다가와 단번에 나를 죽여라 ! 몸은 이미 굳어서 말을 듣지 않으나 정신은 아직도 온전하여 고통만 더할 뿐이구나' 
삼하1:10 제가 보기에도 그는 다시 회복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까이 가서 단번에 그를 쳐죽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는 그의 머리에 썼던 금으로 된 왕관과 팔에 끼었던 팔찌를 빼 가지고 직접 내 주께 달려왔습니다. 여기에 있는 것을 받아 주십시오.' 단순히 시체의 유품을 도둑질한 그는 다윗에게 무슨 큰 상이라도 받을 줄 알았는지 온갖 거짓말을 꾸며 대어 다윗과 사울의 불화관계를 이용하려고 그릇된 기대를 품었다.
삼하1:11 그런데 다윗은 사울의 비보를 듣자 즉시 자기 옷을 갈기갈기 찢고 슬퍼하기 시작하였으며, 그와 함께 있던 부하들도 모두 옷을 찢으며 행동을 같이하였다. 
삼하1:12 이리하여 그들은 사울과 요나단을 비롯하여 길보아 전쟁에서 전사한 이스라엘의 모든 군인들을 위하여 슬퍼하면서 저녁때까지 단식하고 울었다.
삼하1:13 그러고 나서 다윗은 사울의 전사 소식을 전한 그 젊은이에게 '너는 어느 가문의 출신이냐 ?'고 물었다. 그가 '저는 이스라엘 땅에 이주해 와서 사는 아말렉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삼하1:14 다윗은 그를 무섭게 책망하였다 '네가 어떻게 감히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을 살해할 수 있느냐 ?' 
삼하1:15 다윗이 그 자리에서 부하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명령하였다. '그를 즉시 쳐죽여라 !' 다윗의 부하가 젊은이를 치자 그가 그 자리에서 죽었다. 
삼하1:16 그때에 다윗이 그 젊은이에게 이와같이 선언하였다. '네 죽음에 대하여 나는 전혀 허물이 없다. 네가 네 입으로 '여호와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을 제 손으로 죽였습니다.'라고 말할 때에 너는 이미 네 자신에게 사형 선고를 선포한 것이기 때문이다.'
삼하1:17 [다윗의 조가]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위하여 조가를 지어 부르고, 
삼하1:18 그것을 유다 백성들에게 가르치도록 명령하였다. 그 노래의 제목은 '활 노래'인데, 의인들의 시집 속에 이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삼하1:19 '이스라엘아 ! 네 영광이요 자랑이던 젊은이들이 네 산위에 죽어 널려 있구나. 어쩌다가 그토록 용감하고 건장하던 네 용사들이 모두 쓰러져 죽었느냐 ?
삼하1:20 그러나 이런 소문은 블레셋 족속의 성읍 가드와 아스글론에서는 말하지도 말아라. 이것이 무슨 좋은 소식이라고 그들의 거리에서 떠들지들 말아라. 어찌 저 블레셋 족속의 여인들이 깔깔대며 기뻐하고 저 할례받지 못한 이들의 딸들이 환호성을 올리게 하려느냐 ?
삼하1:21 너희 길보아의 산줄기들아, 너희는 이제 저주를 받아라 ! 너희에게는 영영 이슬도 맺히지 않고 비도 내리지 말아라 ! 들녘에도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출렁이는 일이 영영 없어져라 ! 거기서는 용사들의 방패가 녹슬어 가고, 사울의 방패가 잡초에 묻혀 영원히 영원히 더럽혀졌기 때문이다.
삼하1:22 요나단은 얼마나 활을 잘 쏘고 사울은 얼마나 칼을 잘썼던가 ! 요나단의 화살은 언제나 물러서지 않았고 사울의 칼은 언제나 헛되지 않았네. 언제나 원수들을 떼죽음시켰는데 !
삼하1:23 사울과 요나단은 살아 생전에도 그렇게 서로 사랑하며 아끼더니 죽을 때에도 서로 헤어지지 않았도다 ! 독수리가 빠르다지만 그들보다 더 빠르랴 ! 사자가 힘이 세다지만 그들보다 더 세랴 !
삼하1:24 너희 이스라엘의 여인들아, 너희는 모두 사울을 위하여 울어라 ! 그는 일평생 너희를 위하여 싸우고 너희를 위하여 온갖 보물을 약탈해 왔고 너희에게 자색 옷도 화려하계 입혀 주고 금장식도 풍성하게 선물로 주었었다.
삼하1:25 그토록 용맹스럽던 용사들이 어쩌다가 싸움을 중단하고 죽었으며 요나단, 형이 어떻게 산중에 그냥 죽어 있소 ?
삼하1:26 나의 형 요나단, 나의 가장 좋은 친구 요나단 ! 형 생각에 나는 메어지는 가슴으로 울고 있소. 형의 우정은 나를 무조건 아끼고 사랑한 것이었소. 어느 여인이 사랑하여도 형이 나를 사랑한 것보다 더 사랑하지는 못할 것이오.
삼하1:27 슬프고 슬프다 ! 그토록 뛰어난 용사들이 쓰러져 죽고 그 좋은 투사들이 영영 사라져 버렸으니 !'
삼하2:1 [유다 지파의 왕이 된 다윗] 다윗이 여호와께 물었다. '이제는 제가 유다 지파의 성읍들 중 한 성읍에 들어가 살아도 되겠습니까 ?' 여호와께서 '올라가라 !' 고 대답하시자 다윗은 '제가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되겠습니까 ?' 하고 다시 물었다. 여호와께서는 '헤브론으로 올라가라 !' 고 대답하셨다. 
삼하2:2 이리하여 다윗은 자기의 두 아내, 즉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인 아비가일을 데리고 헤브론으로 올라갔다. 
삼하2:3 다윗의 부하들도 가족을 모두 거느리고 그와 함께 올라가서 헤브론 주변에 있는 여러 성읍들을 차지하고 살았다. 
삼하2:4 그러자 유다 지파의 장로들이 헤브론으로 올라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자기들의 왕으로 세웠다. [다윗왕과 길르앗야베스 주민] 유다 왕이 된 다윗은 사울의 시체를 거두어다가 장사 지낸 사람들이 바로 길르앗야베스의 주민들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삼하2:5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여러분이 사울왕의 시체를 장사 지내 줌으로써 그분에게 끝까지 충성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 충성을 보시고 여러분에게 보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하2:6 이제는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진실하심을 베풀어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나도 여러분에게 그와 같이 좋은 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삼하2:7 비록 여러분의 왕 사울은 죽었어도 유다 지파가 이미 나를 자기들의 왕으로 세워 놓았으니, 여러분도 실망하지 말고 오히려 강하고 담대한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삼하2:8 [허수아비 왕이 된 이스보셋] 사울의 왕가가 전쟁으로 패망하자, 그의 군사령관이었던 아브넬이 이스라엘의 실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넬의 아들 아브넬은 이제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요단강 동쪽으로 건너가 얍복 강가의 성읍 마하나임으로 갔다. 요단강 서쪽에 있는 이스라엘 지역은 블레셋 족속의 세력이 뻗쳐 있어 일부러 안전한 곳을 택한 것이다. 이스보셋은 본래 '여호와의 사람'이라는 뜻의 ㄱ) 리스위라는 이름을 썼으나 나중에 '바알 우상의 사람' 이라는 뜻의 이스바알이나 '치욕의 사람'이라는 뜻의 이스보셋으로 불렸다. (ㄱ. 좀더 정확한 발음은 '이쉬비'이다)
삼하2:9 아브넬은 마하나임에서 이스보셋을 허수아비 왕으로 세우고, 길르앗 지역과 아술 지방과 이스르엘 평원과 에브라임 산지와 베냐민 지파를 다스리게 하였다. 그런데 갈릴리 지역의 아술 지방과 이스르엘 평원의 이스르엘 지역은 블레셋의 통치를 받던 행정 구역상의 이름으로서, 여기서는 이스보셋이 블레셋 족속의 영주에 불과하였다. 
삼하2:10 이스보셋은 40세에 왕이 되어 2년 동안 다스렸다. 사울이 죽은 뒤에는 유다 지파만이 다윗을 왕으로 모셨으며, 
삼하2:11 다윗은 유다 왕으로서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다스렸다.                             
삼하2:12 [이스라엘과 유다의 동족 상잔] 무능한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2년이 되었을 때였다. 실권을 쥔 넬의 아들 아브넬이 마하나임에서 전군을 거느리고 요단강 서쪽으로 출전하여 예루살렘 북방 12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기브온에 진을 쳤다.
삼하2:13 스루야의 아들 요압도 다윗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출전하였다. 스루야는 다윗의 누이인데, 그녀의 남편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요압은 살아 있는 어머니의 이름을 빌려 그의 아들로 호칭되었다. 이리하여 아브넬과 요압은 서로 군대를 거느리고 기브온의 연못가에서 대치하게 되었다. 다윗의 군인들은 연못의 이편에, 이스보셋의 군인들은 연못의 저편에 진을 쳤다. 
삼하2:14 이때에 아브넬이 요압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우리 모두가 싸울 것이 아니라 젊은 군인을 대표로 뽑아 겨루어 보게 합시다' 요압도 이에 찬성하였다. 
삼하2:15 이리하여 이스보셋 편에서는 베냐민 사람 12명이 나서고, 다윗의 부하들 편에서도 12명이 나섰다. 
삼하2:16 그런데 젊은 투사들은 서로 상대편의 머리카락을 거머쥐고 똑같이 상대편의 옆구리를 칼로 찔러 모두 함께 죽였다. 그래서 그때부터 기브온 근처에 있는 그곳을 헬갓핫수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은 '칼날의 들판'이나 '옆구리 벌판'을 뜻하는 이름이다.
삼하2:17 일이 이쯤 되자 두 편 사이에 무서운 전면전이 발발하였고, 결국은 아브넬이 지휘하는 이스라엘 군대가 다윗의 군인들에게 패하여 도주하였다. 
삼하2:18 마침 스루야의 세 아들, 즉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모두 그 전투에 가담하고 있었는데, 아사헬은 들사슴처럼 발이 빠른 자였다. 
삼하2:19 바로 그가 패주하는 아브넬을 뒤쫓기 시작하였는데,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않고 곧장 아브넬만을 따라붙었다. 
삼하2:20 쫓기던 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아사헬아, 네가 그렇게 나를 쫓아왔느냐 ?' 하고 물었다. 아사헬이 '그렇다' 라고 대답하자  
삼하2:21 아브넬이 그에게 이와 같이 타일렀다. '나를 쫓지 말고 다른 사람이나 하나 잡아가거라 ! 내 뒤에 사방으로 흩어진 부하들 중에서 어느 한놈을 붙잡아 그의 무기와 군복이나 빼앗아 가지고 돌아가거라.' 그런데도 아사헬은 딴 길로 들어서지 않고 계속 아브넬만을 뒤쫓았다. 
삼하2:22 그래서 아브넬이 그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하였다. '이제는 더이상 나를 뒤쫓아오지 말아라. 네가 무엇 때문에 내 창에 찔려 죽으려고 하느냐 ? 만일 내가 너를 죽이면, 내가 어떻게 네 형 요압 앞에서 얼굴을 들 수가 있겠느냐 ?' 
삼하2:23 그런데도 아사헬이 방향을 다른 곳으로 바꾸지 않자 아브넬은 창끝으로 그의 배를 찔렀다. 그러자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아사헬은 창에 찔려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다. 그래서 그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아사헬이 쓰러져 죽은 곳에 이르러서는 잠시 멈추어 서게 되었다.
삼하2:24 아사헬이 그렇게 죽자, 이를 분하게 여긴 그의 형들이 계속 아브넬을 뒤쫓았다. 요압과 아비새가 해질 때까지 추격하여서 암마 언덕에 이르렀는데, 그 건너편에는 기아 샘이 있고, 거기서부터는 기브온 초원이 시작되는 황막한 지역이었다. 
삼하2:25 이때에 베냐민 지파의 군인들은 아브넬 주위에 집결하여 암마 언덕의 꼭대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삼하2:26 거기서 아브넬이 요압에게 소리를 지르며 말하였다. '무엇 때문에 우리가 끝없는 칼부림을 해야 되겠느냐 ? 그 결과가 어떻게 될는지 너는 짐작도 못하느냐 ? 너는 어서 네 부하들에게 더 이상 동족을 추격하지 말라고 명령하여라.'
삼하2:27 요압도 이제는 아우에 대한 보복을 뒷날로 미루고 이렇게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만 네가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부하들이 내일 아침까지는 충분히 너를 따라 잡았을 것이다.'
삼하2:28 그러고 나서 요압이 그 자리에서 나팔을 불자, 다윗의 군인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 군인들을 추격하지도 않고 그들과 싸우지도 않았다.
삼하2:29 그래서 아브넬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그날 밤새도록 걸어서 요단강을 지나, 그 다음날에야 얍복강 줄기를 따라 마하나임으로 돌아갔다. 
삼하2:30 요압도 아브넬을 추격하던 길에서 돌아와 군인들을 점검해 보니 다윗의 부하 19명과 아사헬이 없었다. 
삼하2:31 그런데 그들이 쳐죽인 사람은 아브넬의 부하 중에서 베냐민 사람만 360명이었다. 
삼하2:32 그들은 아사헬의 시체를 메어다가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조상들 묘에 장사하였다. 요압은 부하들과 밤새도록 행군하여 이튿날 동틀 무렵에 헤브론으로 돌아왔다.
삼하3:1 그런데 사울의 추종자들과 다윗의 추종자들 사이에 오랜 전쟁이 계속되었다. 그럴수록 다윗은 점점 더 우세해지고, 사울 집안은 점점 더 권세와 위엄을 잃어 갔다.
삼하3:2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차례대로 다음과 같았다. 맏아들 암논은 이스르엘 여인 아비노암이 낳았고, 
삼하3:3 둘째 아들 길르압은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인 아비가일이 낳았고, 셋째 아들 압살롬은 길르앗 북쪽에 있던 아람 족속의 작은 나라 그술의 왕 달매의 딸 마아가가 낳았고, 
삼하3:4 넷째 아들 아도니야는 학깃이 낳았고, 다섯째 아들 스바댜는 아비달이 낳았고, 
삼하3:5 여섯째 아들 이드르암은 다윗이 가장 사랑하던 아내 에글라가 낳았다. 다윗은 이렇게 여섯 아내에게서 아들을 하나씩 낳은 뒤 헤브론에서 자녀들을 더 낳았다.
삼하3:6 [왕과 군사령관의 충돌] 사울의 추종자들과 다윗의 추종자들 사이에 전쟁이 계속된 동안에 사울 왕기에서 실권을 행사한 사람은 아브넬이었다. 
삼하3:7 그런데 군사령관 아브넬이 사울의 첩이었던 아야의 딸 리스바와 정을 통하는 데에까지 이르자 이스보셋은 이것이 바로 왕권을 노리는 아브넬의 야욕이라고 판단하였다. 이스보셋이 이러한 일을 아브넬에게 따지자
삼하3:8 아브넬이 즉석에서 노발대발하면서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나를 유다 나라에서 기어 들어온 한 마리 개로 여기시오 ? 나는 오늘날까지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안을 위하여 충성을 바쳐 왔고 그의 온 집안과 그의 친구들을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살아왔소. 또한 이제까지 당신을 보호하여 당신이 다윗의 손에 잡히지 않도록 하였는데, 이제 와서 당신이 하찮은 여자 문제로 나를 꾸짖겠다는 말이오 ? 
삼하3:9 나는 이제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게 맹세하면서 약속해 주신 일이나 실현되도록 노력해야겠소. 만일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무슨 벌을 받아도 좋소 ! 
삼하3:10 여호와께서 이미 '사울의 집안에서 왕권을 빼앗아 다윗을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으로 삼아 북단의 단에서부터 남단의 브엘세바에 이르는 온 나라를 다스리도록 하겠다 !' 라고 약속하신 줄이나 똑똑히 아시오 !'
삼하3:11 이스보셋은 이 말을 듣고 한마디도 대꾸하지 못하였다. 그는 펄펄 뛰는 아브넬 앞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삼하3:12 [다윗과 협상하는 아브넬] 아브넬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심복들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여기 이스라엘에서 지금 실권을 쥔 사람이 누구인지는 이미 임금님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저를 용납해 주신다면, 제가 임금님께로 넘어가서 온 이스라엘이 임금님의 통치를 받도록 힘쓰겠습니다.'
삼하3:13 그러자 다윗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그대의 제안에 찬성하오. 그러나 한가지 조건이 있소. 그대가 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시오.'
삼하3:14 이와 동시에 다윗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내 아내 미갈을 나에게 내주시오. 미갈은 내가 블레셋 족속의 포경 100개를 신부값으로 바치고 얻은 아내요'
삼하3:15 이스보셋은 사람을 보내어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미갈을 빼앗아 오도록 하였다. 
삼하3:16 그러나 그녀의 남편 발디엘은 차마 아내와 헤어지지 못하여 계속 울면서 바후림 시냇가까지 따라오다가 아브넬이 '그만 돌아가거라 !' 하고 명령하자 홀로 돌아갔다.
삼하3:17 아브넬은 이제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상의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이미 오래전부터 다윗왕을 여러분의 왕으로도 모시려고 하였습니다. 
삼하3:18 지금이 바로 그 소원을 이룰 때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내가 내 종 다윗을 들어 써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블레셋 족속을 비롯한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해방시켜 놓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삼하3:19 아브넬은 베냐민 지파의 대표자들과 그렇게 상의한 다음,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가서 베냐민 지파와 온 이스라엘이 소원하는 것을 그대로 전하였다. 아브넬은 사울이 베냐민 지파 출신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따로 동의를 구한 것이다.
삼하3:20 아브넬이 부하 20명을 데리고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가자 다윗은 그들을 맞아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삼하3:21 잔치가 끝나자 아브넬은 다윗에게 이와같이 약속하였다. '저는 이제 가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내 주 임금님께로 데리고 와서 그들이 내 주를 임금님으로 섬기겠다는 계약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 주께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모든 소원을 다 이루게 되실 것입니다.' 다윗은 아브넬을 무사히 돌려보냈다.
삼하3:22 [아브넬에게 원수 갚는 요압] 그때에 마침 다윗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약탈을 나갔던 요압이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아브넬이 왕을 찾아왔다가 무사히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삼하3:23 (22절과 같음)
삼하3:24 즉각 왕을 찾아가서 항의하였다. '임금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아십니까 ? 아브넬이 마침 제발로 임금님께 왔는데, 어째서 그를 그냥 그대로 돌려보내셨습니까 ? 
삼하3:25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임금님께서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 그는 임금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찾아온 것입니다.'
삼하3:26 요압은 왕 앞을 물러 나오자마자, 군인들을 보내어 아브넬을 뒤쫓게 하였다. 요압의 부하들은 헤브론에서 북쪽으로 4킬로미터를 달려 시라 우물가에서 아브넬을 붙잡아 헤브론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다윗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 
삼하3:27 아브넬이 이렇게 헤브론으로 붙들려 오자, 요압은 그와 무슨 비밀 이야기라도 하려는 듯이 그를 성문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배를 찔러 죽였다. 아브넬이 전에 요압의 동생 아사헬을 죽였기 때문에 이렇게 그 원수를 갚았던 것이다.
삼하3:28 다윗이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자 놀라 펄쩍 뛰면서 이렇게 선언하였다. '나와 나의 후손들은 아브넬의 죽음에 대해 아무 책임도 없다 ! 여호와께서 나의 증인이시다 ! 
삼하3:29 아브넬을 죽인 죄는 요압과 그의 모든 가족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제부터 요압의 후손들 가운데는 언제나 성병이나 문둥병으로 고름을 흘리며 사는 자와 불구자가 되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자와 싸움터에 나가 죽거나 굶어 죽는 자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삼하3:30 요압과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것은 아브넬이 그들의 동생 아사헬을 기브온 전투에서 죽였기 때문이다.
삼하3:31 [아브넬의 장례식] 다윗은 이제 요압을 비롯하여 자기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와같이 명령하였다. '그대들은 모두 옷을 찢고, 허리에 베옷을 걸친 다음 아브넬의 상여 앞에서 슬피 울면서 가시오 !' 그러고 나서 그는 몸소 상여를 뒤따라갔다. 
삼하3:32 마침내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지내고 다윗이 그 무덤 앞에서 목놓아 울자, 온 백성도 그를 따라서 울었다. 
삼하3:33 이때에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을 슬퍼하며 이런 비가를 지어 읊었다. '그대가 무슨 몹쓸 죄를 저질렀다고 그토록 모진 죽음을 당하게 되는가 ! 
삼하3:34 그대는 전쟁 포로가 되어 두 손과 두 발이 쇠사슬에 매인 사람도 아니건만 ! 어째서 그대가 불한당들에게 잡혀 죽듯이 그토록 모진 죽음을 당하게 되었소 !' 다윗의 비가를 들으며 백성들은 더 슬프게 울었다. 
삼하3:35 장례식이 끝날 무렵에 백성이 다윗에게 묘지에서 요기라도 할 것을 권하였다. 그러나 아직 해가 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윗이 그날 하루는 단식을 하겠다고 맹세하였다. '오늘 해지기 전에 내가 어떤 음식이든 조금이라도 입에 댄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무슨 벌을 내리셔도 좋습니다.' 당시에는 해가 져서 새날이 와야 하루의 단식 의무가 풀리게 되어 있었다. 
삼하3:36 이렇게 단식하면서 슬퍼하는 왕을 보자, 모든 사람이 다윗왕을 좋게 여겼다. 온 백성은 다윗이 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좋게 여겼던 것처럼, 이번 일도 기쁘게 여겼다. 
삼하3:37 이리하여 그날 장례식에 왔던 사람들은 모두 아브넬이 죽은 것은 왕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삼하3:38 다윗은 자기의 신복들에게 이와같이 말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에서 아주 훌륭하고 유능한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그대들은 알고 있소 ? 
삼하3:39 내가 비록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왕이지만 이러한 일을 막을만큼 강한 왕은 못 되오. 스루야의 아들들이 나보다 더 강해졌고, 나는 더 이상 그들의 힘을 누를 수가 없기 때문이오 ! 그러므로 그들이 저지른 악행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벌을 내려 주시기 바랄 뿐이오'
삼하4:1 [이스보셋이 살해되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피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넋을 잃은 채 어쩔 줄을 몰라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도 모두 갈팡질팡하였다. 
삼하4:2 그때에 이스보셋을 섬기던 장군들 중에는 바아나와 레갑 형제가 특공대 대장으로 있었는데, 그들 아버지의 이름은 림몬이었다. 그들은 베냐민 지파에 딸린 브에롯 마을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삼하4:3 아브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자기들의 시대가 온 것으로 착각하고 무모한 거사를 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집안과 마을에까지 수치가 되었다. 이리하여 브에롯 주민들은 모두 깃다임으로 도망가서 오늘날까지 그곳에 살고 있다.
삼하4:4 사울의 집안에는 아직도 살아 남은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낳은 므비보셋이었다. 그러나 그는 두 다리를 저는 불구자였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이스르엘의 싸움터에서 함께 죽었을 때 그의 나이는 겨우 5세였다. 그때에 전사 통보를 받은 유모가 그를 업고 도망치다가 떨어뜨려서 두 다리를 다 절게 된 것이다. 바아나와 레갑은 이제 이스보셋만 죽이면 더 이상 사울의 집안에서 정당한 왕위 계승자가 나올 수 없다는 간교한 계산을 하고 거사를 준비하였다. 
삼하4:5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의 왕궁에 이르렀을 때는 마침 가장 뜨거운 한낮으로, 이스보셋은 낮잠을 자고 있었다.
삼하4:6 ㄱ) 그들은 밀을 가지고 가려는 사람들처럼 꾸미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집안에는 어레미로 밀을 깨끗이 치던 여인이 고개를 떨군 채 졸고 있었다. 그들은 그녀의 배를 찔러 죽이고 무사히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ㄱ. 70인역에 따라 내용을 보충하였다)
삼하4:7 그들은 곧장 이스보셋의 침실로 가서 누워 자던 왕을 찔러 죽였다. 그리고 머리를 잘라 가지고, 곧 거기 마하나임에서 출발하여 밤새도록 아라바 길을 걸어서 
삼하4:8 헤브론으로 내려갔다. 거기서 그들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다윗에게로 들고 가 의기양양하게 말하였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에야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 후손들의 원수를 우리 임금님께 갚아 주셨습니다. 임금님을 죽이려고 벼르던 사울의 아들이 여기 이렇게 죽었습니다.'
삼하4:9 [암살자들을 처형하는 다윗] 그러자 다윗은 이스보셋을 죽인 암살자들에게 이와같이 대답하였다. '온갖 위기에서 나를 살려내 주신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내가 맹세한다. 너희가 나를 아주 잘못 생각하였다. 
삼하4:10 전에 내가 시글락에 있을 때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러 온 전령인 듯 생각한 자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를 붙잡아 처형해 버렸다. 이것이 그가 전해 준 소식의 대가이다. 
삼하4:11 자기 집 침상에서 평화롭게 잠자는 무고한 사람을 해친 것은 세상 어디서고 용납되지 못할 행동이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너희가 바로 그렇게 사람을 죽였으니, 내가 어찌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있겠느냐 ? 너희가 스스로 죽을 짓을 하였으니 이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애 버리겠다'
삼하4:12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암살자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하였다. 다윗의 부하들이 레갑과 바아나를 죽이고 그들의 손과 발을 모두 자른 다음에 그 시체를 헤브론 연못가에 매달았다. 그리고 이스보셋의 머리는 헤브론에 있는 아브넬의 동굴 무덤에 장사해 주었다.
삼하5:1 [이스라엘 왕이 되는 다윗] 이제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와서 이렇게 아뢰었다. '저희는 모두 임금님과 한 골육입니다 !
삼하5:2 전에 사울왕이 저희를 다스릴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싸움터에 나가는 왕의 임무는 이미 임금님께서 수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도 이미 임금님한테 약속하시기를 '내가 너를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인도할 사람으로 정해 놓았다.' 하셨습니다.'
삼하5:3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다윗과 이 문제를 협상하자, 다윗은 헤브론에서 그들과 통치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들은 여호와 앞에서 한 임금이 두 나라를 도맡아 다스리는 ㄱ) 군합국을 세웠다. 이리하여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부어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ㄱ. 통일국가는 아니지만 한 임금을 섬기는 나라를 가리킨다)
삼하5:4 다윗은 30세에 왕이 되어 40년 동안 통치하였는데, 
삼하5:5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유다 왕으로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33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으로 다스렸다.
삼하5:6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하다] 다윗은 유다나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는 개인 사병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다윗은 자신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출동하여 그곳의 원주민인 여부스 족속을 쳤다. 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곳을 차지하고 살면서 그 도성을 예루살렘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이 이렇게 출전하자, 여부스 주민들이 단호하게 항의하였다. '아무리 싸움을 잘하는 다윗이라도 이 요새는 빼앗지 못한다. 너희들쯤이야 소경이나 절뚝발이라도 막아 낼 수 있다.' 이렇게 그들은 다윗이 그 도성을 빼앗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다윗은 그 요새 시온을 정복하여 결국 자신의 개인 재산인 '다윗의 도성'을 만들었다. 
삼하5:7 (6절과 같음)
삼하5:8 그날 다윗은 이런 명령을 내렸다. '누구든지 여부스 족속을 쳐죽일 사람은 수로를 타고 들어가거라 ! 이 도성의 동쪽 언덕에 있는 기혼 샘이 성안으로 연결된 유일한 식수원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물길을 따라 들어가서 절뚝발이나 소경과 다름없는 주민들을 쳐죽여라. 나는 그 사람을 군대 총사령관으로 삼겠다'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맨 먼저 물을 타고 성안으로 기어올라가 군대 총사령관이 되었다. 여부스 족속들이 절뚝발이나 소경들이 라는 말로 다윗을 조롱하였기 때문에 다윗이 그들을 미워하여 '소경과 절뚝발이는 왕궁에 들어올 수 없다.'는 속담이 생겼다. 
삼하5:9 다윗은 이 도성을 거처로 삼고, 밀로 쪽에서부터 성벽을 쌓아 더욱 튼튼한 도성을 만들었다.
삼하5:10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다윗은 점점 더 세력을 굳히게 되었다.
삼하5:11 [두로왕 히람의 지원] 다윗의 세력이 이렇게 커지자 나라 밖에서는 사절단을 보내 왔다. 두로 왕 히람이 맨먼저 다윗의 궁전 건축을 위하여 송백 재목도 보내고 건축 기술자인 목수와 석수들도 보냈다. 
삼하5:12 이런 일을 보고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나를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시고, 나의 왕국을 튼튼히 세워 주신 분은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를 높이 세우신 것이다.'
삼하5:13 [예루살렘에서 낳은 자녀들] 다윗은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옮긴 후에도 아내와 첩들을 더 얻어서 아들딸들을 많이 낳았다. 
삼하5:14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그의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삼하5:15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삼하5:16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다.
삼하5:17 [번번이 승리하는 다윗] 블레셋 족속은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병력을 동원하여 그를 붙잡아 가려고 올라왔다. 그러나 다윗은 그러한 사실을 미리 알고 먼저 산성으로 들어가 안전하게 피신하였다.
삼하5:18 블레셋 족속은 이제 힌놈 골짜기에서 가까운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삼하5:19 다윗이 이것을 보고 여호와께 물었다. '제가 저 블레셋 족속을 공격하면 어떻겠습니까 ? 주께서 제게 승리하도록 도와주시겠습니까 ?'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어서 가서 쳐라 ! 내가 틀림없이 네게 승리를 안겨 주겠다'
삼하5:20 그러자 다윗이 출전하여 블레셋 족속을 거침없이 쳐부수고 이렇게 말하였다. '물이 둑을 무너뜨리고 모든 것을 휩쓸어 가듯, 여호와께서 나의 원수들을 모두 휩쓸어 가버리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을 바알브라심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이는 둑같은 것을 '무너뜨리시는 주님' 이란 뜻이다. 
삼하5:21 블레셋 족속들이 도주하기에 바빠 그들의 온갖 신상들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다윗은 자기의 부하들과 함께 그것들을 치워버렸다.
삼하5:22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블레셋 족속이 또 다윗을 치러 올라와 르바임 골짜기를 가득 메웠다. 
삼하5:23 이번에도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 여호와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는 그들을 정면에서 공격하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 바카향나무 숲속에 숨어 있다가 
삼하5:24 바카나무의 가랑잎에서 행군하는 발자국 소리가 나거든 그때 나가 싸워라.'
삼하5:25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움직여 예루살렘 북쪽의 기브온 근처에 있는 게바에서부터 욥바의 남쪽으로 블레셋 국경에 있는 게셀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족속을 쫓아가면서 쳐부쉈다.
삼하6:1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두다] 다윗은 이스라엘 영내에서 블레셋 족속을 몰아내고, 그동안 그들의 지배 아래 있던 국경지대의 마을에서 여호와의 궤를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 다윗은 우선 온 이스라엘에서 가장 뛰어난 장병을 모았는데, 3만 명쯤 되었다. 
삼하6:2 다윗은 그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12킬로미터쯤 나가 유다 지파의 바알레 마을에 이르렀다. 이곳은 나중에 기럇여아림이라고도 불렸다. 바로 이 마을에 보관되었던 법궤를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운반할 작정이었다. 이 법궤는 그룹 천사들의 보좌 위에 앉아 계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바친 것으로서, 그 궤 위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었다. 
삼하6:3 이 법궤는 본래 언덕 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맡겨 놓고 그에게 지키게 하였으나 그 사이에 그는 이미 늙고, 그의 아들과 손자들이 그 임무를 계승하였다. 법궤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다른 일에 쓰던 낡은 수레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이제까지 한번도 사용한 일이 없는 새 수레에 법궤를 싣고 아비나답의 두아들 웃사와 아효가 수레를 몰았다. 
삼하6:4 웃사는 하나님의 법궤 곁에서 따라가고, 야효는 법궤 앞에서 걸어갔다.
삼하6:5 그리고 다윗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하며 행진하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모두 목청껏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삼하6:6 그런데 그들이 나곤이라는 사람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 수레를 끌던 소들이 뛰는 바람에 궤가 떨어지려고 하자 그 곁에 따라가던 웃사가 얼른 궤를 꼭 붙잡았다. 
삼하6:7 그러나 웃사가 함부로 법궤를 만졌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몹시 진노하셔서 그를 치셨다. 웃사는 법궤 곁에서 죽었다. 
삼하6:8 여호와께서 웃사를 이렇게 현장에서 쳐죽이시자, 이것을 보고 몹시 언짢아진 다윗은 그곳을 가리켜 베레스 웃사라고 불렀다. 이는 '웃사가 찢겨 죽은 곳'이라는 뜻이다.
삼하6:9 이때부터 다윗은 여호와께 겁을 먹고 '이래 가지고서야 내가 어떻게 감히 여호와의 법궤를 가져다가 모실 수가 있겠는가 ? 잘못하다가는 식구들만 다 죽일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면서 
삼하6:10 처음과는 다른 결심을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법궤를 예루살렘에 있는 성으로 모셔 가지 않고, 단 지파의 영역에 있는 레위족의 마을 가드로 보내 그 마을에 사는 오벧에돔의 집에 맡겼다. 
삼하6:11 법궤가 그곳에서 석 달 동안 있었는데, 그 사이에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다.
삼하6:12 [다윗성으로 옮겨진 법궤] 오벧에돔이 법궤를 모시고 나서 온 집안까지 복을 받게 되자 그 소문이 다윗에게 전해졌다. 이것이 다윗에게는 여호와께서 진노를 거두시고 은혜를 베푸시기 시작한 징표로 보였다. 그래서 다윗은 기뻐하며 가드로 내려가서 오벧에돔의 집에서 법궤를 모시고 다윗성으로 올라왔다. 
삼하6:13 이때에 다윗은 법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이나 옮기도록 아무런 사고가 없자 법궤를 다시 내려놓고 살찐 황소 한 마리를 잡아 감사제물로 바쳤다. 첫걸음을 탈없이 내디딘 것에 대한 감사로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해도 좋다는 하나님의 허락으로 해석하였기 때문이다. 
삼하6:14 법궤를 운반하는 행렬이 다시 계속되자, 다윗은 감격을 이기지 못하여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면서 여호와의 법궤를 따라갔다. 이때에 그는 세마포로 된 제사장의 예복인 에봇만을 입고서 제물도 바치고 백성에게 직접 축복도 하면서 제사장의 일까지 하였다. 
삼하6:15 다윗은 이렇게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환호성을 올리고 나팔을 불면서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 왔다.
삼하6:16 [다윗 왕가에 사울의 혈통이 끊기다] 그런데 법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가에 서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마침 다윗왕이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면서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하자 미갈은 이러한 다윗을 보고 왕의 체통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마음속으로 멸시하였다.
삼하6:17 다윗은 이미 도성에 성막을 치고, 그 한 가운데에 법궤 모실 자리를 마련해 놓았는데, 사람들이 무사히 그곳에 법궤를 가져다 놓았다. 그러자 다윗은 번제물을 살라서 여호와께 바치고, 화목제물도 바친 다음 그 고기를 모인 사람들과 나누어 먹었다. 
삼하6:18 그리고 온 백성을 축복해 주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삼하6:19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두 떡 한 덩이와 구운 쇠고기 한점과 건포도 과자 한개씩을 받아 집으로 가는 길에서 먹었다.
삼하6:20 다윗도 자기의 식구들을 축복해 주려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미갈이 나와서 남편을 맞으며 이렇게 빈정거리며 헐뜯었다. '오늘 이스라엘의 임금님을 보니, 참으로 영광스럽습니다 ! 그래 신하의 부인들이 다 보는 앞에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옷을 다 벗어버리시다니, 그런 행동은 방탕한 자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삼하6:21 그러나 다윗은 미갈에게 이와 같이 대답하였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였든지, 그것은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한 것뿐이오 ! 당신의 아버지와 당신의 집안에서 이 나라를 빼앗아 내게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나를 세워 주신 분이 바로 여호와이시기 때문이오. 나는 앞으로도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기뻐 뛰며 춤을 추겠소. 
삼하6:22 나는 앞으로도 여호와를 위해서라면 오늘보다도 더 천해지고 싶소. 여호와 앞에서는 언제나 낮고 천한 사람이 되고 싶소 ! 그래도 당신이 말하는 그 여인들에게는 내가 여전히 존경받을 왕이 아니겠소 !'
삼하6:23 이런 일로 인하여 다윗은 더 이상 미갈과 동침하지 않았다. 그래서 미갈은 죽는 날까지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삼하7:1 [나단의 예언] 이제 다윗왕은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들로부터 그를 지켜 주셨기 때문에 자기의 왕궁에서 편안하게 살아갔다.
삼하7:2 그러던 어느날 왕은 자기만 좋은 집에서 살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예언자 나단에게 이와같이 상의하였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왕궁에서 호화롭게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법궤는 아직도 천막 안에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
삼하7:3 나단이 아뢰었다. '무슨 일이든지 임금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 여호와께서 임금님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삼하7:4 그런데 바로 그날 밤에 여호와께서 나단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삼하7:5 '너는 나의 종 다윗을 찾아가서 이 말을 전하여라. '온 세상의 주인인 여호와가 네게 말한다. 너는 내가 거주할 성전을 지으려고 하느냐 ? 
삼하7:6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날로부터 이제까지 한번도 어떤 집에서 산 적이 없다. 나는 언제나 천막 안에 살면서 너희와 함께 이리저리 옮겨 다녔다.
삼하7:7 나는 그동안 수많은 사사와 영도자들을 내세워 내 백성 이스라엘을 양 떼처럼 돌보게 하였으나 그들 중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왜 나를 위하여 송백으로 집을 지어 주지 않느냐고 꾸짖은 일이 없다.' 
삼하7:8 그러므로 나단아, 너는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여라. '온 세상의 주인인 여호와가 네게 말한다. 내가 너를 양치는 초원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워 놓았다. 
삼하7:9 나는 언제나 네 편이 되어서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이 잘되게 도와주었고, 너를 미워하던 모든 원수와 대적들 또한 모두 제거해 주었다. 나는 이미 이렇게 너를 유명하게 키워 주었으나 앞으로도 계속 너를 도와주어 네가 세상에서 영원히 위대한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게 하겠다. 
삼하7:10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도 이제는 안전한 거처를 주고, 그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 내가 그들을 평화로운 동산의 나무처럼 그곳에 심어 주어,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 집을 짓고 평화롭게 살면서 더 이상 다른 민족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어떤 악인들에게 억눌림을 당하지도 않도록 하겠다. 
삼하7:11 옛날에 내가 사사들을 세워 내 백성을 외세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었던 것처럼, 너도 내가 안전하게 살도록 지켜 주고 원수들을 네게서 멀리 쫓아내 버리겠다. 네가 나를 위하여 성전을 지으려고 좋은 계획을 세웠으나, 사실은 내가 너를 위하여 ㄱ) 집을 하나 지어 주겠다. (ㄱ. 다윗이 여호와의 집을 지으려고 결심하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으로 오히려 여호와께서는 그를 위하여 집을 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것은 다윗 왕조를 세워 주신다는 약속이다)
삼하7:12 네가 이 땅에서 장수하고 죽은 다음에도, 나는 네 아들을 세워 왕위에 앉게 하고 그의 나라도 튼튼히 세워 주겠다. 
삼하7:13 그러면 그가 나를 위하여 성전을 짓도록 하겠으며 나는 그의 왕권을 영원히 붙들어 주겠다. 
삼하7:14 내가 바로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를 내 아들로 키워 주겠다. 그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면 내가 그에게 엄한 벌을 주어 마치 제 자식에게 매를 들고 채찍으로 치는 사람들과 같이 나도 그를 아들처럼 때리며 가르치겠다. 
삼하7:15 그렇더라도 내가 사울을 징계하고 결국 내 앞에서 제거해 버렸던 것처럼 하지는 않겠다. 내가 어떠한 경우에도 네 아들에게서는 내 사랑을 거두어 가지 않고 언제나 그를 도와주겠다. 
삼하7:16 그러면 네 후손들이 앞으로 영영 끊임없이 네 왕위를 계승할 것이며, 네 왕조가 영원히 존속될 것이다.'
삼하7:17 예언자 나단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계시하신 모든 말씀을 다윗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삼하7:18 [다윗의 감사기도] 다윗이 나단의 예언을 듣고 성막으로 들어가 법궤 위의 그룹들 위에 앉아 계시는 여호와 앞에 꿇어 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저와 제 후손을 그토록 귀중하게 생각하시고 저를 이런 자리에까지 높여 주셨으나 제게 무슨 공로가 있습니까 ? 제게는 그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삼하7:19 그런데도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제 더 큰일을 계획하시고 먼 후손들에게까지 좋은 일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삼하7:20 그러므로 주님, 제가 더 이상 무슨 말씀을 주께 드릴 수 있겠습니까 ? 주께서는 저의 은밀한 생각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삼하7:21 주께서 저를 먼저 사랑하시어 주님의 일을 하도록 불러 세우셨고, 이재는 주께서 약속하신 일을 모두 그대로 이루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삼하7:22 나의 주 여호와여 ! 저는 오직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같으신 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들어온 모든 사실이 '주님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는 진리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삼하7:23 또 이 세상에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은 족속이 어디에 있습니까 ? 노예생활에 시달리는 백성을 해방시켜서 자기에게 딸린 백성으로 삼으신 신이 어디에 또 있습니까 ? 주님은 이런 주님의 백성을 위하여 크고 놀라운 일들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의 위대한 성호를 온 세상에 알리셨습니다. 주께서 이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오늘날까지 보호하시고 그 앞에서는 다른 민족과 다른 신들을 모조리 쫓아내 버리셨습니다.
삼하7:24 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여, 주께서 그토록 놀라운 일들을 베푸시고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주께서 친히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삼하7:25 그러므로 이제 주께서 저와 제 후손을 위하여 약속해 주신 말씀을 영원히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 
삼하7:26 그러면 주님의 이름이 어느 시대에나 영원히 찬양받으실 것이며, 세계 만민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온 세계의 주인이시다 !'라고 고백할 것입니다. 또한 이 종 다윗의 왕조도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영원히 존속할 것입니다. 
삼하7:27 온 세계의 주인이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여, 주께서 이 종에게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 주겠다 !'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제가 감히 주께 이런 기도를 드릴 담력을 얻었습니다. 
삼하7:28 여호와여, 주님은 진실하신 신이시요,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주께서 바로 제게 위대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삼하7:29 그러므로 이제 제가 비오니, 이 종의 왕가에 복을 내려 주셔서 제 후손들이 언제나 끊임없이 제 왕위를 계승하여 다스리게 하소서 ! 이것은 주께서 약속한 것이니 저의 왕가가 영원히 복받을 줄을 확신합니다'
삼하8:1 [다윗이 이웃 나라들을 정복] 얼마 동안을 조용히 지내던 다윗은 이제 주변 국가들을 정벌하여 예속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는 맨 먼저 남서쪽으로 진출하여 블레셋 족속을 정복하고, 그들의 독자적인 통치권을 빼앗아 버렸다.
삼하8:2 그 다음에 다윗은 사해 동쪽의 모압 족속을 쳐서 정복하였다. 그는 모압 족속의 포로들을 모조리 땅바닥에 한 줄로 뉘어 놓고, 나란히 누워 있는 머리 위로 줄을 띄우고 죽일 사람과 살려 둘 사람을 구별하였다. 곧 두줄을 재어서는 죽이고, 그 다음에 한줄을 재어서는 살려 줌으로써 그 백성의 3분의 1만을 살아 남게 하였다. 다윗은 이렇게 모압을 굴복시켜 조공을 바치는 예속 국가로 만들었다.
삼하8:3 그 다음에 다윗은 북쪽으로 출격하여 다메섹 북쪽에 있는 아람 족속의 나라 소바를 쳤다. 마침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왕이 유브라데강 상류 지역으로 출정하여 거기서 자기 세력을 회복하려고 싸웠기 때문에 다윗은 아람 족속을 치기가 유리하였다. 
삼하8:4 다윗은 하닷에셀의 병력 중에서 전차부대 1700명과 보병 2만 명을 포로로 잡고, 전차를 끄는 군마들 중에서는 100필만 전리품으로 가져오고 나머지는 모조리 발목의 힘줄을 끊어 놓았다.
삼하8:5 다메섹의 아람 족속들이 소바 왕을 지원하러 올라오자, 다윗은 그들도 격파하여 2만 2천 명을 죽였다. 
삼하8:6 다윗은 이제 소바와 다메섹에 주둔군을 배치한 뒤 그 나라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조공을 받아 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는 다윗편이 되어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승리하도록 도와주셨다. 
삼하8:7 이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들고 다니던 금방패도 모조리 약탈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져왔다. 
삼하8:8 그리고 하닷에셀이 오론테스 강변의 두 성읍 베다와 베로대도 다스렸기 때문에, 다윗은 그곳도 정벌하여 아주 많은 놋쇠를 예루살렘으로 실어 왔다. 팔레스타인에는 이런 지하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약탈한 금과 놋쇠는 나중에 성전을 짓는 기본 재료가 되었다.
삼하8:9 다윗이 하닷에셀의 군대를 모조리 쳐서 멸했다는 소문이 하맛 왕 도이에게 전해졌다. 
삼하8:10 도이는 하닷에셀과 적대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즉각 자기 아들 요람을 다윗에게 보내서 전승을 축하하였다. 이때 요람은 다윗에게 금과 은과 놋쇠로 만든 많은 물건들을 선물로 가져왔다. 
삼하8:11 다윗은 이런 선물을 하나도 탐내지 않고 모두 여호와께 성별하여 바쳤다. 그는 지금까지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과 블레셋 족속과 아말렉 족속과 아람 족속들을 쳐서 이기고 약탈한 귀중품들도 성별하여 함께 여호와께 바쳤다.
삼하8:12 (11절과 같음)
삼하8:13 다윗은 이제 이웃 나라에도 점점 그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는 북쪽에서 아람 족속들을 치고 돌아온 다음에도 염곡에서 에돔 족속들을 1만 8천 명이나 더 죽였다. 
삼하8:14 다윗은 에돔 전지역에 주둔군과 총독을 배치하여 그 백성을 자기의 통치권 밑에 예속시켜 놓았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다윗편에 서 계셨기 때문에 다윗은 어디에 가든지 승리하게 되었다.
삼하8:15 [다윗 왕궁의 주역들(1)]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다스릴 때에 온 백성을 언제나 법에 따라 올바르게 다스렸다. 
삼하8:16 그 당시 군대 총사령관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맡고 있었으며, 왕에게 내정 문제를 보고하며 왕의 성명을 발표하던 사관은 아히룻의 아들인 여호사밧이 맡고 있었다.
삼하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었다. 외교 문서를 포함한 국가의 모든 문서를 처리하던 서기관은 스라야였다. 
삼하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다윗의 경호대장이 되었는데, 블레셋 남부에 살던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으로 구성된 용병 부대가 다윗의 경호대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들도 제사장으로 봉직하였다.
삼하9:1 [사울의 후손들을 돌보는 다윗] 어느 날 다윗이 신하들에게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서 아직도 살아 남은 사람이 누가 있느냐 ?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내가 친구 요나단을 생각해서 그를 잘 돌보아주겠다'
삼하9:2 사울의 집안에는 시바라는 종이 있었는데, 마침 누가 그를 기억하여 다윗에게로 데려왔다. '네가 시바냐 ?' 하고 왕이 묻자, '예, 그렇습니다. 제가 임금님께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겠습니까 ?' 하고 시바가 대답하였다. 
삼하9:3 왕이 그에게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서 살아 남은 자가 아무도 없느냐 ?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내가 이미 하나님께 서약한 대로 그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겠다' 시바가 대답하였다. '요나단의 아들이 한사람 살아 있는데, 두 다리를 다 접니다.' 시바는 이렇게 짧은 대답속에서도 요나단의 아들이 절뚝발이라는 사실을 알려 줌으로써 그가 다윗에게 정적이 될 수 없음을 처음부터 밝혀 주었다. 이는 상전을 살리려는 의도였다. 
삼하9:4 '그가 어디에 있느냐 ?' 하고 왕이 물었다.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습니다.'라고 시바가 대답하였다. 
삼하9:5 왕이 요단강 동쪽 마하나밈 근처의 로드발로 사람을 보내어 요나단의 아들을 왕궁으로 데려왔다. 
삼하9:6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왕 앞에 이르자 엎드려 큰절을 하였다. '그대가 므비보셋이오 ?' 하고 다윗이 묻자 '예, 그렇습니다.'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삼하9:7 그러자 다윗은 그를 위로하고 안심시켜 주었다.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시오. 나는 그대의 선친 요나단과의 우정을 생각해서 그대에게 호의를 베풀 작정이오. 그대의 할아버지 사울이 옛날에 차지하였던 토지는 모두 그대 앞으로 되돌려주겠오. 그리고 이후로 그대는 언제나 나의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도록 하시오.'
삼하9:8 므비보셋이 다시 엎드려 큰절을 하고 아뢰었다. '이 종은 그토록 크신 임금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한 마리 죽은 개보다도 나을 것이 없습니다.'
삼하9:9 그러나 왕은 시바를 불러서 이렇게 명령하였다. '사울과 그의 집안이 차지하였던 토지를 모두 내가 그의 손자인 므비보셋에게 주었다. 
삼하9:10 너는 이제 네 모든 아들과 종들을 거느리고 그 땅에 농사를 지어 네 상전의 손자가 먹고 살기에 넉넉한 양식을 대어 주어라. 그리고 므비보셋은 언제나 내 식탁에서 식사할 것이다.' 그런데 시바에게는 15명의 아들과 20명의 종이 있었다. 
삼하9:11 시바가 대답하였다. '나의 주 임금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이 종이 모두 실행하겠습니다.' 이리하여 시바의 온 식구가 므비보셋의 종이 되었다. 므비보셋은 예루살렘으로 집을 옮겨 살며, 언제나 왕의 아들들과 함께 왕의 식탁에서 식사하였다. 므비보셋은 두 다리를 저는 데다가 항상 왕의 식탁에서 먹어야 하였으므로 늘 예루살렘에 머물러 살았다.
삼하9:12 (11절과 같음)
삼하9:13 (11절과 같음)
삼하10:1 [암몬 족속과의 전쟁] 그 뒤 얼마 지나서 암몬 족속의 왕 나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 하눈이 아버지의 왕위를 이어받아 새 왕이 되었다. 
삼하10:2 나하스는 사울의 적이었기 때문에, 사울에게서 피신해 다니던 다윗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다윗은 이런 기회에 나하스의 호의에 보답할 생각을 하였다.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곤경에 빠진 나를 도와주며 나와 좋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나도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며 좋은 관계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 그래서 다윗은 나하스의 장례식에 사절단을 보내 조의를 표하게 하였다. 그러나 다윗의 조문 사절단이 암몬 족속의 땅에 다다르자 
삼하10:3 암몬 족속의 대신들이 나이 어린 왕에게 아주 그릇된 조언을 하였다. '임금님,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이렇게 사절단을 보낸 것이 단순히 선왕의 영예를 기리고 조문을 전달하려는 것으로 여기십니까 ?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우리 도성의 정보를 얻어 내어 이 나라를 정복하려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삼하10:4 그러자 철없고 나이 어린 왕 하눈이 다윗의 사절단을 체포하여 그들의 수염을 반쪽씩 밀어 버리고, 그들의 의복도 허리 밑동을 모조리 잘라내어 양쪽 엉덩이와 부끄러운 곳이 드러나도록 하였다. 하눈은 그들을 이렇게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어서 다시 이스라엘로 돌려보냈다.
삼하10:5 그러나 모욕을 당한 다윗의 사절단은 자신들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워 감히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도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다윗왕에게 이러한 사실을 살며시 알렸다. 그러자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위로하고, 수모와 모욕을 온 백성에게 공개하지 않으려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여러분은 수염이 다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오.'
삼하10:6 [암몬의 연합군과 싸우는 다윗] 이렇게 무모한 일을 저지른 암몬 족속은 자기들이 다윗의 비위를 거슬러 미움을 사게 된 것을 알고 사방에서 용병들을 고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리하여 소바 동부에 있는 아람 족속의 나라 벧르홉과 아람 족속의 지역 중에서 가장 북부에 있던 나라 소바에서 보병 2만 명과, 마아가 왕에게서 용병 1천 명과, 갈릴리 호수와 헬몬산 사이에 있는 아람 족속의 나라 돕에서 용병 1만 2천 명이 고용되어 연합군을 이루었다. 
삼하10:7 다윗은 암몬 족속이 이렇게 대규모로 전쟁 준비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데리고 있는 온 군대를 요압 장군에게 맡겨 출전시켰다. 
삼하10:8 암몬 족속들은 이미 완벽하게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수도 랍바의 성문 앞에서는 암몬 족속의 군대가 직접 지키고 있었으며, 소바와 르홉에서 온 아람 족속의 지원군은 돕과 마아가의 용병들과 함께 도성에서 좀 떨어진 들녘에서 전열을 갖추고 있었다.
삼하10:9 그렇게 복병이 있는 것을 모르고 랍바 성문을 향하여 진격하던 요압은 자신이 앞뒤로 적진에게 포위된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이런 위기에서 요압은 정예병들만을 골라서 아람 족속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삼하10:10 나머지 군인들은 자기 동생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족속과 싸우게 하였다. 
삼하10:11 이때에 요압은 자기 동생 아비새에게 이와 같이 격려하였다. '아람 족속이 강하여 나를 몰아붙이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주고, 암몬 족속이 강하여 네가 후퇴하게 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와주겠다.
삼하10:12 너는 적진의 숫자가 많은것 때문에 겁내지 말아라. 우리는 이제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해서도 담대하고 용맹스럽게 싸우자. 그러면 여호와께서 전쟁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삼하10:13 요압이 이스라엘의 정예부대를 이끌고 아람 족속의 연합군을 향하여 진격하자, 그들은 모조리 도주해 버렸다. 
삼하10:14 전세가 이렇게 되자, 그것을 본 암몬 족속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모조리 성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요압과 아비새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삼하10:15 [아람 족속들의 패망] 아람 족속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 하잘것 없이 패한 것을 분하게 여기고 모든 군대를 다시 집결시켰다. 
삼하10:16 그 당시 아람 족속의 왕들 중에서 가장 강한 자는 하닷에셀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가 나서서 유브라데강 건너편에 사는 아람 족속의 군인들까지 동원시켰다. 이렇게 아람 족속의 대군이 집결되자, 하닷에셀은 자기의 군대 총사령관 소박에게 지휘권을 주어 갈릴리 호수의 동편 헬람으로 진격시켰다. 
삼하10:17 다윗은 이런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의 모든 장정들을 모아 가지고 요단강을 건너서 헬람으로 아람 족속들의 연합군을 향하여 돌진하였다. 마침내 헬람에서 두 진영이 맞붙어 결전을 벌였는데 
삼하10:18 이번에도 아람 족속들이 이스라엘에 패하여 도주하게 되었다. 다윗은 자기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아람 족속의 전차 700대를 부수고 보병도 4만 명이나 죽였다. 아람 군대의 총사령관 소박이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죽었다.
삼하10:19 이렇게 이제까지 하닷에셀의 통솔을 받으며 이스라엘과 대결하던 아람 족속의 왕들은 더 이상 이스라엘과 싸워서 이길 승부를 잡지 못하자 이스라엘에 예속되는 조건으로 화친을 청하였다. 그 뒤로 아람 족속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감히 암몬 족속을 돕지 못하였다.
삼하11:1 [돌연히 눈에 띈 밧세바]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보통 춘분이 지난 다음 건조기가 시작되는 때에 전쟁하는 관습이 있었다. 춘분은 바로 새해가 시작되는 때였다. 이렇게 또다시 새해가 되어 왕들이 출전해야 하는 계절이 다가오자, 다윗은 사병으로 거느리고 있는 자기의 부하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를 군대 총사령관인 요압에게 주어 암몬 족속을 치게 하였다. 그러자 요압이 암몬 족속을 무찔러 그 나라를 무너뜨리고, 그들의 수도 랍바까지 포위하였다. 이때에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삼하11:2 이렇게 랍바 도성을 포위한 기간이 봄부터 여름까지 계속되던 어느 날, 다윗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 시원한 저녁 바람을 쐬려고 왕궁의 평평한 옥상으로 올라가서 거닐었다. 그러다가 그는 울 안에서 목욕하는 한 여인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 여인은 매우 아름다웠다. 
삼하11:3 다윗은 당장 그 여인이 누구인가를 알아보게 하였다. 신하들이 그녀를 찾아가서 알아보더니 '그 아름다운 여인은 엘리암의 딸로,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입니다.' 하고 일러주었다. 
삼하11:4 다윗은 그녀의 남편 우리아가 이스라엘의 용장으로 암몬 전선에 나아가 싸우는 기간을 이용하여 밧세바를 왕궁으로 불러들였다. 밧세바가 다윗에게 불려오자, 다윗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그녀는 마침 월경을 끝내고 정결의식의 규정에 따라 목욕을 한 다음에 왕궁으로 불려왔었다. 밧세바는 이렇게 다윗과 동침한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나
삼하11:5 자신이 임신하게 된 것을 곧 알게 되었다. 밧세바는 이 사실을 다윗에게 알렸다. 
삼하11:6 다윗은 자기의 죄를 숨기기 위해 곧 전선의 요압 장군에게 이런 명령을 하달하였다.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로 보내 주시오' 요압이 그대로 하였다.
삼하11:7 다윗은 우리아가 당도하자, 자기의 흉계를 감추려고 요압의 안부도 묻고 군인들의 사정도 묻고 랍바 도성의 함락 가능성도 물었다.
삼하11:8 다윗은 이렇게 우리아를 안심시키고 엉뚱한 질문들로 속인 다음에 '이제 집으로 가서 발을 씻고 쉬시오.' 하였다. 이는 '편히 쉬라'는 말과 함께 '몸을 씻고 아내와 함께 자라'는 뜻도 숨어 있었다.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자 왕은 잔칫상과 많은 선물까지 딸려 보냈다. 
삼하11:9 그러나 우리아는 자기 집으로 가지 않고 왕궁의 문간에서 문지기들과 함께 그 밤을 새웠다.
삼하11:10 이 사실이 다윗에게 전해지자 그가 우리아를 불러 물었다. '그대는 오랫동안 집에서 떠나 있지 않았소 ? 그런데도 왜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여기서 밤을 보냈소 ?' 
삼하11:11 우리아가 대답하였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장정들이 모두 싸움터에 나가 있고 여호와의 법궤도 아직 거기 있으며 나의 직속 상관인 요압과 그의 모든 용사들이 땅바닥에 진을 치고 있는데, 어떻게 저만 홀로 집으로 들어가서 좋은 음식을 먹고 마시며 아내와 함께 잘 수가 있겠습니까 ? 살아 계시는 여호와 앞에 맹세하고 살아 계시는 임금님 앞에 맹세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삼하11:12 다윗은 그를 죽이기로 작정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하루만 여기서 더 지내시오. 내일 내가 그대를 다시 전선으로 보내겠소.' 그래서 우리아는 그날도 예루살렘에서 묵었다. 
삼하11:13 셋째 날이 되자, 다윗은 그를 자기의 식탁에 초대하여 술을 많이 먹였다. 그러나 우리아는 그날 저녁에도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않고 다시 왕궁의 문간에서 문지기들과 함께 잤다.
삼하11:14 [간음죄를 은폐하려는 다윗] 넷째 날 아침이 되자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한장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보냈다.
삼하11:15 그 편지로 다윗은 이렇게 살인 명령을 전달하였다. '우리아를 전투가 가장 치열한 지점으로 내보내시오 ! 그런 뒤 그를 지원하던 군인들을 갑자기 후퇴시켜 그가 혼자 싸우다가 전사하게 하시오.' 
삼하11:16 요압은 이미 오랫동안 랍바성을 포위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진 가운데서도 가장 수비가 강한 곳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우리아를 바로 그런 곳에 배치하였다. 
삼하11:17 그런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암몬 족속의 군인들이 성밖으로 나와 요압의 군대와 싸우게 되었는데, 요압의 주력 부대가 힘을 쓰지 않고 전투를 기피하였기 때문에 다윗의 부하 몇 사람과 함께 우리아도 이 싸움에서 전사하였다.
삼하11:18 요압은 이 전투의 결과를 다윗에게 보고하였다. 
삼하11:19 그는 전령에게 이와 같이 가르쳐 주었다. '그대가 이번 전투의 상황을 모두 임금님께 보고하면 
삼하11:20 아마 임금님께서 화를 내시며 이렇게 물으실 것이오. '너희가 왜 그토록 성벽에 가까이 접근하였느냐 ? 적군이 성벽 위에서 밑으로 활을 쏠 줄도 몰랐었느냐 ? 
삼하11:21 너희는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이 데벳스에서 어떻게 죽었던가를 벌써 잊었느냐 ? 일개 여인이 성벽 위에서 던진 맷돌짝에 맞아 죽지 않았느냐 ? 그렇게 위험한 줄 알면서 너희가 왜 그토록 성벽에 가까이 접근하였느냐 ?' 그러면 그대는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 라고 보고하시오.'
삼하11:22 전령이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자기에게 시킨 대로 보고하였다. 
삼하11:23 다윗이 '왜 그토록 성벽에 가까이 접근하였느냐 ?' 라고 반문하자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적진의 병력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도성 밖으로 달려나와 들녘으로 우리를 쫓아오면서 공격하였기 때문에 우리도 반격을 감행하여 성문 가까이에까지 그들을 치면서 밀고 들어갔습니다. 
삼하11:24 바로 이때에 성벽 위에서 적이 우리에게 화살을 내리쏘았습니다. 하필 임금님의 부하들이 몇 사람 거기서 전사하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
삼하11:25 다윗이 전령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대는 요압에게 이와같이 전하시오. '이번 일로 크게 염려하지 마시오. 전쟁에서는 이편도 죽고 저편도 죽는 법이오. 싸움에 필요한 것은 용기뿐이오. 그대는 계속 그 성을 맹렬히 공격하여 기필코 점령하시오.'
삼하11:26 우리아의 아내는 남편이 전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었다. 
삼하11:27 이렇게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는 기간이 지나자 다윗은 그녀를 왕궁으로 데려왔다. 이렇게 다윗의 아내가 된 밧세바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윗의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다윗이 행한 이 일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아주 흉악하였다. 하나님은 다윗과 요압과 전령과 모든 사람이 간음죄를 은폐하고 살인죄를 짓는 것을 악하게 보시고 간섭하기 시작하셨다.
삼하12:1 [자신의 죄를 판결하는 다윗] 정욕에 눈이 어두운 다윗이 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요압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리아를 죽음에 몰아넣었다. 그러자 이제는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예언자 나단을 전령으로 보내셨다. 나단이 다윗을 찾아와서 이런 말을 전하였다. '어떤 마을에 두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한 사람은 아주 부유하고 한사람은 아주 가난했습니다. 
삼하12:2 그 부자에게는 아주 많은 양 떼와 소 떼가 있었습니다. 
삼하12:3 그러나 그 가난한 사람에게는 어린 양 한 마리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새끼 암양 한 마리를 사다가 자기 자식들과 함께 키웠습니다. 그 어린 양은 주인의 밥그릇에서 함께 먹고 주인의 물그릇에서 함께 마시고 주인의 품안에 안겨 함께 잤습니다. 주인은 이렇게 그 어린 양을 자기 딸처럼 귀여워하였습니다.
삼하12:4 그런데 어느 날 그 부자에게 나그네가 한 사람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손님에게 자기의 부유함을 자랑하고 살찐 짐승을 잡아 대접하고 싶었으나 자기의 양 떼나 소 떼 중에서는 한 마리도 잡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자는 가난한 이웃사람의 어린 양을 빼앗아다가 자기 양이나 잡은 듯이 허풍을 떨면서 손님 대접을 하였습니다.'
삼하12:5 다윗은 벌써 분노에 가득 차서 큰소리로 나단에게 이와 같이 외쳤다. '살아 계시는 여호와 앞에 분명히 맹세하지만 그런 녀석은 마땅히 사형을 받아야 한다. 
삼하12:6 그가 그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생각지 않고 그토록 교활하고 비겁한 짓을 하였으니, 그 새끼 양의 네 배를 물어주어야 한다'
삼하12:7 이때에 나단이 다윗의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입을 열었다. '그 사람은 바로 임금님이십니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임금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양치는 목장에서 불러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어 세웠고, 너를 잡아죽이려고 온갖 음모와 술책을 다 쓰던 사울의 손아귀에서도 너를 항상 살려 주었다. 
삼하12:8 나는 네 상전 사울의 왕궁도 네게 넘겨 주었고 그의 궁녀들만이 아니라 그의 딸까지 네 아내로 삼아 주었고 너를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었다. 이것으로도 부족해서 네게 더 무슨 소원이 있었다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었을 것이다. 
삼하12:9 그런데 네가 어째서 나의 뜻을 무시하고 나를 욕되게 하였느냐 ? 너는 남의 아내를 빼앗기 위하여 그 남편을 칼로 쳐죽였다. 그것도 암몬 족속의 칼을 이용하여 교묘히 너의 죄를 숨기면서 그를 살해하였다.
삼하12:10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네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간음과 살인으로 모든 사람을 속이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네 아내로 삼았으니 이제부터는 앞으로 영영 네 집안에서 칼에 맞아 죽는 사람들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삼하12:11 특별히 내가 네 생전에 내릴 재앙을 똑똑히 들어라. 네가 낳은 자식들이 끊임없이 네게 재앙을 일으키도록 하겠다. 네 생전에 너의 아내들을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주면 그가 대낮에 네 아내들을 데리고 잘 것이다.
삼하12:12 너는 아무도 모르게 그런 일을 깜쪽같이 저질렀으나 나는 대낮에 세상이 다 알도록 퍼뜨려서 온 이스라엘이 다 구경하도록 하겠다.'
삼하12:13 [죄를 사면해 주시는 여호와] 그러자 다윗이 나단 앞에 엎드려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하였다. '내가 여호와 앞에 죄인입니다.' 나단이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셨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용서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임금님이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삼하12:14 그러나 임금님께서 간음과 살인죄로 여호와를 모욕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밧세바가 낳은 임금님의 아들은 틀림없이 죽을 것입니다.'
삼하12:15 나단은 이 말을 마치고 왕에게서 떠나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죄악의 씨는 죽는다] 여호와께서는 나단이 왕궁을 떠나자마자 밧세바가 다윗에게 낳아 준 아이를 쳐 몹시 앓게 하셨다. 
삼하12:16 그러자 다윗은 성소로 하나님을 찾아가 계속 이 어린아이를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다. 그는 이렇게 금식기도를 올린 후 왕궁으로 돌아와서도 베옷을 입고 밤을 새우며 맨 땅에 누워서 지냈다. 
삼하12:17 왕궁의 노인들이 왕의 건강을 우려하여 그를 데려다가 침실에 눕히려 하였으나 그는 일어나지도 않았을뿐더러 음식도 먹지 않았다.
삼하12:18 이렇게 7일이 지났을 때에 아이가 죽었다. 그러나 아무도 감히 이 사실을 다윗에게 알리지 못하였다. 그들의 생각에 '임금님께서는 아이가 살아 있을 때에도 우리 말을 듣지 않고 슬퍼하셨는데, 이제 결국 아이가 죽은 줄을 알게 되면 자살이라도 감행하실지 모른다'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
삼하12:19 신하들이 이렇게 수군거리자 다윗도 아이가 죽은 것을 눈치 챘다. 마침내 '아이가 죽었느냐 ?' 하고 다윗이 묻자, 신하들도 이 사실을 더 이상 숨기지 못하고 '예, 죽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삼하12:20 그러자 다윗은 당장 땅바닥에서 일어나 목욕을 하고 몸에 기름을 발라 단장하고 새 옷을 입은 다음 성소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경배를 드렸다. 그리고 다윗은 다시 왕궁으로 돌아와서 식탁을 차리게 하여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음식을 먹었다.
삼하12:21 신하들은 다윗의 이런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었다. '아이가 살아 있을 때에는 임금님께서 그토록 울며 금식하시더니 이제 아이가 죽자 더 슬퍼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어나 식사를 하시니, 그 이유를 저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삼하12:22 다윗이 설명하였다. '아이가 살아 있을 때에는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보시고 아이를 살려 주실지 모른다고 희망을 걸었소. 
삼하12:23 그러나 이제는 아이가 죽어서 아무 희망도 없는데, 왜 내가 계속 금식하겠소 ? 언젠가 나는 그 아이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겠지만 그 아이를 살려 내어 내가 있는 곳으로 데려오지는 못할 것이오.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간 사람을 놓고서 왜 내가 계속 슬퍼해야 되겠소 ?' 다윗은 그토록 죽음에 대하여 현실적인 냉철한 사고를 하였다.
삼하12:24 [다시 낳은 아들 솔로몬] 다윗이 자기의 아내 밧세바를 찾아가 잠자리를 같이하고 지나간 슬픔을 위로해 주었다. 밧세바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다윗은 새 아이의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지었다. 이제는 여호와께서도 이 아이를 사랑해 주셨다. 
삼하12:25 여호와께서 예언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어 이 사실을 알려 주셨다. 나단은 다윗을 찾아가 여호와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그 아이의 이름을 여디디야라고 지어 불렀다.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아이' 라는 뜻이다.
삼하12:26 [암몬 족속의 수도 랍바의 함락] 요압 장군은 암몬 족속의 수도 랍바성을 공격하여 마침내 성의 앞부분을 점령하였다. 
삼하12:27 이때에 요압이 다윗에게 몇 사람을 전령으로 보내어 이렇게 보고하였다. '제가 마침내 랍바성을 기습 공격하여 상수도와 연결된 시냇가의 도시 구역을 점령하였습니다. 
삼하12:28 이제는 임금님께서 직접 남아 있는 이스라엘의 군대를 거느리고 오셔서 이 성의 중심부를 점령하십시오. 이 성을 정복하는 일은 제게 허락된 권한이 아니니 임금님께서 직접 점령하시기 바랍니다.'
삼하12:29 다윗은 이스라엘에 남은 장정들을 모두 불러모은 후에 랍바로 가서 그 성을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삼하12:30 다윗은 암몬 족속의 신 밀곰의 머리에서 금면류관을 벗겨다가 머리에 썼는데 그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었고, 그 면류관의 중앙에는 값비싼 보석도 하나 박혀있었다. 그 밖에도 다윗은 그 성에서 많은 물건을 약탈하였다. 
삼하12:31 또한 그는 그 성의 주민을 포로로 끌어다가 예루살렘 건설에 투입하였다. 그들은 톱으로 돌을 자르거나 정으로 돌을 깨고 다듬으며, 대장간에서 쇠를 두드리고, 가마에서 벽돌을 굽고, 도끼로 통나무를 다듬는 등의 일을 하였다. 다윗은 암몬 족속의 다른 성읍과 그곳의 주민들에게도 랍바성에서와 똑같이 처리하였다. 그러고 나서 다윗은 이스라엘 군대를 모두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삼하13:1 [암논의 근친상간] 다윗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리아를 죽인 후 그의 아내를 빼앗았기 때문에 다윗의 집안에서 유혈 참극이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암논이 배다른 누이 나말을 사랑한 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다말은 아주 아름다운 처녀였는데, 암논이 그녀를 사랑하여 
삼하13:2 병이 날 지경이 되었다.  물론 아브라함이 배다른 누이 사라와 결혼하였던 것처럼 당시에도 법적으로는 그들이 결혼할 수 있었으나 왕궁의 처녀들은 엄격히 통제된 구역 안에서 살았기 때문에 암논은 그녀와 사사롭게 접촉할 수가 없었다.
삼하13:3 그런데 암논에게는 요나답이라는 아주 간교한 친구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로서 어떤 경우에서든지 묘책을 잘 꾸며 냈다. 
삼하13:4 어느 날 그가 암논에게 물었다. '왕자님, 나날이 안색이 수척해지시는데 무슨 좋지 않은 일이라도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그러자 암논이 실토하였다. '내 배다른 아우 압살롬의 누이가 보고 싶어 이렇게 속으로 애태우고 있소.'
삼하13:5 이 말을 듣고 요나답이 묘책을 내주었다. '왕자님께서는 이제부터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 병든 체하고 있다가 부왕께서 문병하러 오시거든 유언이나 하듯이 이렇게 간청하십시오. '다말을 제 집으로 보내 주셔서 제가 먹고 싶은 진미를 요리하게 해주십시오. 그녀가 이곳에 와서 제가 보는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면 다시 식욕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그녀가 고운 손으로 진미를 요리하여 제 입에 넣어준다면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환자에게는 특정한 진미를 요리해 주는 습관이 있었고 이를 위해서는 구중 궁궐의 규수도 요리하러 나가는 관례가 있었기 때문에 요나답은 이러한 미풍양속을 악용하였다.
삼하13:6 암논은 요나답이 시킨 대로 행동하자, 과연 다윗왕이 그에게 문병하러 찾아왔다. 암논이 장자였기 때문에 다윗은 그를 왕위를 계승할 왕자로 생각하고 그를 맹목적으로 사랑하였다. 그런 부왕에게 암논이 애원하였다. '어서 제 누이 다말을 보내 주십시오. 그녀가 이곳에 와서 떡 몇 개를 만들어 제게 먹여 준다면, 제가 그 모습을 보고 당장에 식욕을 얻어 맛있게 먹겠습니다.'
삼하13:7 다윗이 다말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네 오라비 암논의 집으로 가서 그의 병이 낫도록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주어라'
삼하13:8 다말이 가서 보니 그가 과연 침상에 누워 앓고 있었다. 그래서 다말은 가루 반죽을 이겨 가지고 떡 몇 개를 빚어 맛있게 구웠다. 암논은 이러한 다말의 모습을 흡족하게 바라볼 수가 있었다. 
삼하13:9 다말이 냄비째 들고 가서 암논이 먹을 수 있는 곳에 차려 놓았으나 암논은 그 떡을 먹지 않고 방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모두 나가 있게 하였다. 그래서 다른 하인들이 밖으로 나가자 
삼하13:10 암논은 다말에게 '그 떡을 이리 침실로 가지고 들어와 내 입에 넣어 주렴. 네 손에서 직접 받아먹고 싶구나' 하고 애원하였다. 그래서 다말은 떡 그릇을 들고 오라비의 침대 곁으로 다가갔다.
삼하13:11 마침내 다말이 암논의 입에 먹을 것을 넣어 주려 하자 그가 다말을 끌어안으며 애원하였다. '이리 들어와 나하고 함께 자자 !'
삼하13:12 그러나 다말은 좋은 말로 거절하였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나를 이렇게 더럽히지 마세요. 이스라엘에서는 이런 일이 무서운 범죄가 아닙니까 ? 제발 이러지 마세요. 
삼하13:13 내가 이런 수치를 당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오라버니인들 무엇이 좋겠습니까 ? 이스라엘에서  가장 더러운 치한 소리를 듣지 않겠습니까 ? 우리가 법대로 결혼한다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 임금님께 한마디 말씀만 올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 임금님께서는 틀림없이 저를 오라버니 아내로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삼하13:14 그러나 암논은 이러한 다말의 설득을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 힘으로 그녀를 덮쳐 강간을 하였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죄가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자녀들 사이에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삼하13:15 암논은 이러한 일이 있은 후에는 마음이 변하여 다말을 몹시 미워하게 되었다. 그가 전에 그녀를 사랑한 것보다 더 크게 미워하였다. 어쨌든 암논은 사랑할 때도 참을 수 없이 사랑하고, 미워할 때도 참을 수 없이 미워하는 성격의 인간이었다. 그는 이제 미움을 이기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어서 일어나 이 방에서 빨리 나가라 !'
삼하13:16 이제 다말은 항의하였다. '이러지 마세요. 어찌 나를 짐승처럼 쫓아내실 작정입니까 ? 이제 나를 이렇게 무조건 쫓아내 버리는 것은 방금 내게 저지른 죄보다 더 큰 죄입니다.' 그러나 암논의 귀에는 더 이상 이러한 소리가 들려 오지 않았다. 
삼하13:17 그는 오히려 하인을 불러 또 한 번 폭력을 행사하였다. '거기 있는 그 계집을 어서 내 집에서 몰아낸 뒤에 대문을 닫고 빗장을 질러라' 
삼하13:18 이때 다말은 긴소매에 색동으로 수를 놓은 곱고 아름다운 공주의 옷을 입고 있었다. 옛날부터 공주들이 시집 가기 전에는 그렇게 아름답고 고운 옷을 입는 법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다말을 마치 성가시게 구는 창녀처럼 암논의 하인이 대문 밖으로 끌어낸 뒤에 대문을 닫고 빗장을 질렀다. 
삼하13:19 그러자 다말은 긴 색동옷을 찢고 머리 위에는 재를 뒤집어쓰고 두 손은 머리 위에 얹은 채 목놓아 울면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삼하13:20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이 이 모습을 보고 이렇게 누이를 달랬다. '네 오라비 암논이 그 몸을 더럽혔지 ? 그래도 암논은 네 오라비이니 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고 더 이상 네 마음 속에도 품어 두지 말아라.' 이리하여 다말은 그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소박 맞은 여인처럼 슬프고 외롭게 평생을 살았다. 한 번도 누구의 아내가 되어 본 일 없이 평생을 홀로 산 다말의 신세는 그녀의 아버지 다윗에게도 일평생 쓰라린 고통으로 느껴졌다.
삼하13:21 물론 다윗왕은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몹시 화를 냈으나 그의 자식 사랑은 언제나 맹목적이었다. 더구나 암논은 그의 장자로서 왕위를 계승할 사람이었기 때문에 다윗은 여전히 그를 무조건 사랑하고 어떤 벌도 내리지 않았다. 오히려 암논의 기분이 상할까봐 그를 꾸짖는 말조차도 하지 않았다. 
삼하13:22 그러나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은 암논이 다말의 몸을 더럽혔기 때문에 그를 아주 미워하였다. 그래서 압살롬은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더 이상 암논과는 말을 하지 않고 지냈다.
삼하13:23 [압살롬이 암논에게 보복하다] 다말이 암논에게 강간당한 뒤 2년이 지나서였다.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이 에브라임 성읍 근처에 있는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게 되었다. 그곳은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7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지점에 있었고 거기에 압살롬의 토지가 있었다. 양털을 깍을 때에는 큰 잔치를 베푸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압살롬은 왕자들을 모두 초대하였다. 그러나 왕세자인 암논의 초청은 왕의 허락이 필요하였다. 
삼하13:24 그래서 압살롬은 왕을 찾아가 이렇게 아뢰었다. '아버님, 마침 제가 양털을 깎게 되었습니다. 이 축제에 아버님께서 직접 가까운 신하들과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하13:25 그러나 왕은 아들의 초청을 사양하였다. '내 아들아,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 우리가 모두 내려간다면 네게 짐이 될 것이다' 그래도 압살롬이 계속 간청하자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작별인사를 하며 '그만 돌아가라' 고 하였다. 
삼하13:26 그러자 압살롬이 다른 청을 드렸다. '아버님께서 정 못가시면, 맏형 암논이라도 같이 가게 허락해 주십시오 !' 그러나 왕은 이것도 거절하였다. '꼭 그렇게 할 이유가 무엇이냐 ?'
삼하13:27 그러나 압살롬이 계속 왕을 조르는 바람에 왕이 결국 그의 청을 들어주어 암논을 비롯한 모든 왕자들이 압살롬의 술잔치에 참여하게 되었다. 압살롬은 성대한 술잔치를 준비해 놓고
삼하13:28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의 부하들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려놓았다. '암논이 술 기운이 돌기 시작하여 기분이 좋아질 때에 내가 너희에게 신호를 보내겠다. 너희는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그를 쳐죽여라. 너희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이 거사를 단행하여라. 그 책임은 내가 모두 지겠으니 오직 너희는 용기를 내어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여라'
삼하13:29 압살롬의 부하들은 상전의 명령대로 대번에 암논을 쳐죽였다. 사태가 이쯤 되자 다른 왕자들은 저마다 허둥지둥 자기 노새를 찾아 타고 달아나 버렸다. 
삼하13:30 그런데 그들이 아직도 왕궁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누가 벌써 다윗에게 그 소식을 전하였다. '압살롬이 왕자님들을 모조리 쳐죽여서 단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습니다.'
삼하13:31 그러자 왕이 놀라서 진정을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다 찢고 땅바닥에 쓰러져 뒹굴며 몸부림을 쳤다. 왕을 모시고 서 있던 신하들도 옷을 찢으며 슬퍼하였다.
삼하13:32 이런 순간에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인 요나답이 나섰다. 그는 전에 암논에게 더러운 꾀를 제공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다윗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가 있었다. '임금님께서는 너무 슬퍼하지 마소서 ! 그들이 왕자들을 모두 죽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암논 한 사람만 죽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논이 다말의 몸을 더럽힌 날부터 그녀의 친오빠인 압살롬은 계속 보복할 생각을 해왔고 누구나 압살롬에게서는 그런 결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하13:33 그러니 임금님께서는 소문만 듣고 괴로워하지 마소서. 죽은 것은 암논 한사람뿐이고 다른 왕자들은 틀림없이 살아있을 것입니다.'
삼하13:34 압살롬은 보복을 끝낸 다음 즉시 국외로 도주하였다. 마침내 예루살렘에서 보초를 서던 파수꾼이 북쪽의 벳호론 쪽에서 산비탈을 타고 내려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파수꾼이 즉각 왕에게 보고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북쪽의 벳호론 쪽에서 산비탈을 타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삼하13:35 그러자 요나답이 왕 앞에서 이렇게 소리쳤다. '그 사람들이 바로 왕자님들입니다. 제 말이 맞지 않았습니까 ?' 
삼하13:36 요나답이 떠들며 자랑하는 말을 마치자마자 왕자들이 왕 앞으로 달려와 울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다윗도 통곡하고 궁중의 신하들도 모두 통곡하였다.
삼하13:37 [망명 중의 압살롬] 압살롬은 이스라엘에서 갈릴리 호수 동쪽으로 도주하여 아람 족속의 나라 그술 왕 달매에게로 갔다. 달매는 암미훌의 아들로 다윗의 외할아버지였다. 다윗은 왕세자인 암논이 죽자 슬픈 나날을 보냈다. 
삼하13:38 이렇게 3년이 지나자 
삼하13:39 다윗은 암논이 죽은 것에 대해서도 마음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고 그술에 가서 돌아오지 않는 압살롬에 대해서도 차츰 노기를 풀게 되었다.
삼하14:1 [압살롬을 돌아오게 하는 요압] 압살롬이 그술 왕 달매에게로 도주하여 3년 동안 아무 소식이 없자 다윗은 그 아들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요압 장군은 왕의 마음이 이렇게 변하자 그것을 눈치 채고 좋은 묘책을 꾸며 냈다. 다윗은 죽은 사람에 대하여 어쨌든 냉철한 판단을 내리고 단념이 빨랐기 때문이다. 
삼하14:2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9킬로미터쯤 떨어진 언덕 위의 마을에는 슬기로운 여인이 한사람 살았는데, 요압은 그녀를 데려다가 이렇게 시켰다. '그대는 가족이 죽어서 슬퍼하는 여인처럼 몸에 상복을 입고, 얼굴에 화장도 하지 말고, 머리에 기름도 바르지 말고, 이미 오랫동안 죽은 사람을 슬퍼하며 수척해진 여인처럼 꾸미시오. 
삼하14:3 그런 다음에 임금님을 찾아가서 내가 이제 시키는 대로 그대의 억울한 사정을 호소하시오.' 그리고 그는 그 여인이 왕을 찾아가서 해야할 일과 말을 가르쳐 주었다.
삼하14:4 드고아 여인이 왕을 찾아가서 얼굴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을 한 다음 이렇게 호소하였다. '임금님, 이 불쌍한 여인의 한을 풀어 주세요'
삼하14:5 왕이 '무슨 일로 그렇게 괴로워 하시오. ?' 라고 묻자 그 여인이 이렇게 말하였다. '저는 불쌍한 과부 신세입니다. 남편은 이미 소시적에 죽었습니다. 
삼하14:6 그래도 자식이 둘이 있어서 그 애들을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그 애들이 자라서는 어느 날 들녘에 나갔다가 서로 몹시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 들녘에는 그들의 싸움을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한 자식이 다른 자식을 쳐죽이고 말았습니다. 
삼하14:7 그런데 이제는 친척들이 모두 일어나 형제를 죽인 놈을 내놓으라고 이 계집종을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이 아들이 자기 형을 쳐죽였기 때문에 친척들은 이제 그 원수를 갚기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아들마저 죽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제 신세는 생각해 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게는 아들도 없고, 상속자도 없어집니다. 그들은 오직 이 과부 신세의 계집종에게서 마지막 남은 희망의 불꽃마저 꺼 버릴 작정들입니다. 그러면 제 남편의 이름을 계승할 자식도 없어지고, 제 남편 집안의 대를 이을 남자도 남지 않는 불쌍한 과부의 신세가 되지 않겠습니까 ?'
삼하14:8 왕의 마음은 벌써 감동되어 통쾌한 대답을 하였다. '내가 그대를 도와줄 터이니 걱정하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시오.'
삼하14:9 그러나 드고아 여인이 좀더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하였다. '임금님께서 그렇게 도와주셔도 이 계집종에게 죄를 씌우며 비난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이 허물을 저와 제 아들에게 돌리고, '왕과 왕위는 이 문제와 아무 상관도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삼하14:10 왕이 또 잘라서 대답하였다. '그런 식으로 그대를 계속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내게로 데려오시오. 그러면 그가 다시는 그대를 괴롭히지 못하게 할 것이오' 
삼하14:11 그러나 여인은 또 이렇게 간청하였다. '지금 약속해 주신 것은 살인자의 피를 다시 흘리지 못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맹세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제가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 다윗이 맹세하였다. '살아 계시는 여호와 앞에 내가 맹세하지만 그대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다치게 할 사람이 없을 것이오'
삼하14:12 그런데 여인이 또 이렇게 청하였다. '이 계집종이 나의 주 임금님께 끝으로 한 말씀만 더 올리게 하소서' 왕이 허락하자 
삼하14:13 그 여인이 이렇게 말을 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왜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와 똑같은 부당한 일을 범하고 계십니까 ? 임금님의 맏아들이 들녘에서 죽은 다음, 이미 3년 동안이나 둘째 아들마저 고국을 떠나 돌아오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 그러면서도 임금님께서 이 계집종의 아들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판결을 내려 주셨으니, 이제 만일 임금님께서도 쫓겨난 아들을 데려오지 않으시면 저절로 그릇된 행동을 하시게 됩니다. 
삼하14:14 우리 인간은 모두 죽게 되어 있어서, 한번 죽으면 땅에 쏟아진 물이 잦아들어서 없어지듯이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나게 마련이고 죽은 사람을 다시 이 세상으로 데려올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산사람은 계속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산 사람의 생명은 쉽게 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인에게도 살 길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멀리 쫓아내셨던 사람마저도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도록 온갖 길을 다 열어 놓아 주십니다. 
삼하14:15 이 계집종도 하나님의 그러한 용서를 믿고 이렇게 임금님을 찾아와 호소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친척들이 몰려들어 괴롭힐 때마다 저는 임금님을 생각하였습니다. '임금님께선 하나님과 같이 살인자에게도 살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삼하14:16 임금님만은 나의 가련한 처지를 알아주시고, 나의 남은 아들마저 죽이려는 사람의 손아귀에서 나를 건져내 주실 것이다. 이 아들마저 죽으면 하나님께서 주신 이 땅에서 이 여종의 가족이 완전히 끊어져 버리는 큰 슬픔을 임금님만은 알아주실 것이다.' 
삼하14:17 또한 저는 이런 생각도 하였습니다. '임금님은 나에게 좋은 말씀으로 위로해 주실 것이다. 나의 주 임금님은 하나님의 천사와 같으신 분이어서, 나의 처지에서 무엇이 좋고 나쁜가를 분명히 가려내 주실 것이다.' 앞으로도 언제나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삼하14:18 왕은 드고아 여인의 길고 복잡한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이제 물어 볼 말이 있으니 조금도 숨기지 말기 바라오' 여인이 대답하였다. '임금님,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삼하14:19 왕이 물었다. '요압이 그대에게 이런 일을 시켰소 ?' 여인이 대답하였다. '임금님, 사실입니다 ! 임금님 앞에서는 진실로 어느 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요압 장군이 제게 해야 할 말과 해야할 일을 가르쳐 주면서 저를 임금님께로 보냈습니다. 
삼하14:20 요압이 이런 요구를 느닷없이 임금님께 올리지 않기 위하여 이런 연극을 꾸며 주었으나, 임금님께서는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슬기로우셔서 세상에 있는 모든 일을 환히 다 아십니다.'
삼하14:21 그러자 왕은 요압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내가 그대의 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였소. 이제 가서 내 아들 압살롬을 다시 데려오시오.' 
삼하14:22 요압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을 하면서 다윗에게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이 종의 간청을 들어주시니, 이 종이 임금님의 총애를 입은 줄 이제야 알겠습니다.'
삼하14:23 요압은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삼하14:24 그러나 왕은 이렇게 명령하였다. '그를 자기 집에 데려다 두되, 내 앞으로 데려오지는 말아라.' 이리하여 압살롬은 다시 자기 집에 살게 되었으나 왕을 만날 수는 없었다.
삼하14:25 [잘생긴 미남자 압살롬] 온 이스라엘에서 압살롬처럼 잘생긴 미남자는 아무도 없어서 누구나 그의 준수한 용모를 칭찬하였다. 그는 머리끝에서 발끝에 이르기까지 흠 하나 없었다. 
삼하14:26 특별히 그의 머리카락은 숱이 많고 길기도 해서 무거운 머리채를 해마다 한 번씩 잘라 내게 되었는데, 그의 머리카락은 깎을 때마다 왕궁 저울로 200세겔도 더 나갔다. 200세겔은 약 2킬로그램이다. 
삼하14:27 그는 아들 셋, 딸 하나를 두었는데 세 아들은 모두 어려서 죽고 딸만 예쁘게 자랐다. 그 딸의 이름은 다말인데 이스라엘의 모든 처녀들 가운데에서 가장 아름다웠다.
삼하14:28 [압살롬에게 입맞추는 왕] 압살롬이 예루살렘에서 자기 부친을 만나지 못하고 산 지가 이미 2년이나 되었다.
삼하14:29 그래서 압살롬은 우선 요압을 불러 왕에게 보낸 뒤 자기의 요구를 전하게 할 작정이었다. 그러나 요압이 오지 않았다. 그가 또 한번 심부름꾼을 보내어 요압을 불렀으나 이번에도 요압이 그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삼하14:30 그러자 압살롬은 자기의 종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요압의 밭이 바로 내 밭 곁에 있고 그 밭에는 지금 보리가 익어서 고스러졌으니 너희가 가서 불을 질러라.' 그의 종들은 상전의 명령대로 밭에 불을 질렀다.
삼하14:31 그러자 요압이 당장에 압살롬에게로 달려와서 따졌다. '어째서 이 집 종들이 내 보리밭에 불을 질렀소 ?'
삼하14:32 압살롬은 이때를 놓칠세라 벌써부터 하고 싶었던 말을 털어놓았다. '나는 누차 그대에게 사람을 보내어 한번 들러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그대가 번번이 거절하였소. 나는 그대에게 임금님을 찾아가서 내 말을 한가지 전해 달라고 부탁하려던 참이었소. 그러니 이제 가서 내 말을 전해 주시오. '도대체 내가 무엇 때문에 그술에서 돌아와 있게 되었습니까 ? 차라리 내가 그곳에 그냥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 내가 일단 이곳에 와 있는 이상 임금님을 뵙고 싶소. 내가 죽을 죄인이라면 임금님께서 이제 나를 죽여도 좋소'
삼하14:33 요압은 왕에게 가서 압살롬이 부탁한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그러자 왕이 자기 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압살롬이 왕 앞에 나가 얼굴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절을 하자, 왕은 두 팔로 아들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삼하15:1 [반란을 일으키는 압살롬] 압살롬은 그술 왕국에 머무는 동안 외할아버지한테 이방인의 풍속들을 배워 가지고 왔는데, 이제는 스스로 이스라엘에서 그런 풍속을 차용하여 자기가 타고 다닐 전차 한 대와 여러 마리의 마필과 경호원 50명을 거느리고 있었다. 
삼하15:2 그리고 압살롬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왕궁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서서 백성들한테 친절하게 대하기 시작하였다. 재판할 일로 왕에게 판결받으려고 오는 사람마다 그 문을 지나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곳으로 오면 압살롬이 이렇게 물었다. '어느 지역에서 오시는 분이십니까 ?' 이때에 그 사람이 북쪽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 온다고 대답하면 
삼하15:3 압살롬이 친절하게 그의 억울한 이야기를 들어준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의 문제는 당연히 재판에서 이기게 되어 있으나 저 왕궁 안에는 지금 당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소' 
삼하15:4 그런 다음에 압살롬은 언제나 자기 선전을 하였다. '내가 이 나라에서 재판관이 된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 억울한 사정을 다 풀어 줄 수 있을 것이오' 
삼하15:5 이런 말을 듣고 누가 그의 앞에 엎드려 큰 절을 올리려고 하면 그가 그를 일으켜 세워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삼하15:6 압살롬은 왕에게 판결을 받으러 오는 모든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친절을 베풀었다. 그렇지 않아도 북쪽 이스라엘의 열 지파 사람들은 유다와 다윗왕에 대하여 거리감이 있었는데, 압살롬이 이렇게 기만과 간교한 수단으로 그들의 마음을 도둑질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온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기울어졌다.
삼하15:7 압살롬은 이렇게 예루살렘에서 4년을 보낸 후에 왕을 찾아가 이런 청을 드렸다. '제가 여호와께 전에 서원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 고향 헤브론으로 내려가 그 서원을 이루도록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하15:8 제가 아람 족속의 나라 그술에서 살 때에, 여호와께서 저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주신다면 여호와께 아주 성대한 감사제물을 바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삼하15:9 다윗은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겠다는 아들의 요청을 듣고 오히려 기뻐하며 조금도 수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래서 또 한 번 무서운 결과를 몰고 올 결재를 하였다. '잘 다녀오너라' 이리하여 압살롬이 이번에는 남쪽 헤브론으로 내려가 무서운 일을 또 꾸미게 되었다.
삼하15:10 그는 우선 예루살렘에서 극비리에 북쪽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속으로 부하들을 밀파하여 이렇게 알렸다. '누구든지 신호로 보내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라고 외치되, 온 나라가 떠나가게 큰소리로 외쳐라.'
삼하15:11 압살롬은 예루살렘에서도 200명의 유지들을 초청하여 대동하고 헤브론으로 내려갔는데, 그들은 압살롬의 거사 음모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따라간 것뿐이었다. 
삼하15:12 압살롬은 제물을 바치던 도중에도 헤브론에서 북서쪽으로 10킬로미터쯤 떨어진 길로로 사람을 보내어 아히도벨을 데려왔다. 그는 다윗의 훌륭한 참모였으나 다윗과 자기 손녀 밧세바의 사건에 분개하여 고향으로 돌아가 있었다. 이렇게 훌륭한 참모까지 압살롬의 편이 되고, 그를 따르는 백성도 점점 더 많아지자 압살롬의 반란 세력이 자연적으로 커지게 되었다.
삼하15:13 [예루살렘에서 도망가는 다윗] 마침내 온 이스라엘이 다윗의 아들 압살롬편이 되어 반란의 기세가 명백해지자, 신하들이 이 사실을 다윗에게 알렸다. 
삼하15:14 다윗은 즉각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당장 여기서 빠져 나가자 ! 여기서 지체하다가는 압살롬에게 잡혀 도망 칠 길도 없을 것이고, 이 도성 또한 온통 피바다가 될 것이다.'
삼하15:15 신하들이 모두 찬성하였다. '무슨 일이든지 우리 주 임금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미 임금님만 따르기로 각오하였습니다.'
삼하15:16 다윗은 왕궁을 지킬 후궁 10명만 남겨 두고, 자녀와 아내와 신하와 부하들을 모두 거느리고 예루살렘에서 요단강쪽으로 떠났다. 
삼하15:17 그러자 다윗을 따르는 백성들이 몰려나와 커다란 피난 행렬을 이루었다. 다윗은 이 큰무리와 함께 도성을 통과하여 마지막 집에 이르렀을 때, 그 집 앞에 멈추어 섰다. 
삼하15:18 그리고 신하들과 함께 그 피난 행렬을 사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으로 이루어진 다윗의 부하들과 왕의 경호원들이 사열대 앞으로 지나갔다. 다음에는 가드 사람 잇대가 가드에서부터 데리고 귀순해 온 가드 사람 600명을 인솔하고 왕 앞으로 지나갔다. 
삼하15:19 이때에 다윗이 잇대에게 이같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우리와 함께 가려고 하시오 ? 어서 왕궁으로 돌아가 있다가 새 왕을 섬기시오.' 다윗은 벌써 압살롬을 새 왕으로 인정하면서 잇대에게 그의 평안을 위하여 돌아갈 것을 권하였다. '그대는 어쨌든 외국인으로서 지금 망명생활을 하지 않소 ? 
삼하15:20 더구나 그대가 우리를 찾아온 것이 바로 어제인데, 어찌 오늘 벌써 또다시 도망하는 신세가 될 수 있겠소 ? 더구나 나는 어디로 도망해야 할지도 모르는 사람이오 ! 어서 이 동족들을 데리고 다시 왕궁으로 돌아가 후궁들과 함께 새 왕을 맞으시오 ! 그대의 착하고 진실한 마음을 여호와께서 아시고 그만큼 상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삼하15:21 그러나 잇대는 더욱 확고한 자세로 아뢰었다. '살아 계시는 여호와 앞에 맹세하지만 저는 비록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나의 주 임금님을 결코 떠날 수가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가시는 곳이면 저는 살든지 죽든지 따르겠습니다.' 
삼하15:22 다윗은 이 말을 듣고 감동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앞서 건너가시오' 그래서 잇대도 자기의 모든 부하와 가족들을 거느리고 기드론 골짜기를 건너서 요단강쪽으로 행군하였다. 
삼하15:23 이렇게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두 사열을 끝마치고 다윗과 함께 기드론 골짜기의 시냇가를 건너갔다. 그리고 그 피난 행렬이 도성을 떠나 유다 광야쪽으로 멀어지는 동안에 예루살렘에 남아있는 백성들이 모두 나와 목놓아 울었고, 산천초목도 다함께 울었다.
삼하15:24 [충신들을 예루살렘에 남겨 두다] 다윗을 따라온 충신들 중에는 제사장 사독도 있었는데, 그들 레위 지파의 사람들은 법궤를 메고 모두 함께 나왔다. 다윗왕이 자기의 피난 행렬을 사열하는 동안에 레위 사람들은 한 곳에 법궤를 내려놓았고, 제사장 아비아달은 거기서 제물을 바쳤다. 
삼하15:25 왕은 사열을 마친 뒤에 제사장 사독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법궤를 다시 도성 안으로 모셔가시오 !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어느 날엔가 틀림없이 나를 다시 이 도성으로 돌려보내 주셔서 내가 이 법궤와 성소를 다시 볼 수 있게 하실 것이오. 
삼하15:26 그러나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기쁘게 여기시지 않고 나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거두어 가신다면, 내가 어떻게 항의하고 대결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삼하15:27 이런 말을 한 다음 왕은 끝으로 제사장 사독에게 극비의 임무를 한 가지 부여하였다. '지금 사태가 얼마나 위급한가는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소. 그러나 그대는 아비아달과 함께 태연하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시오. 그대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도 함께 데리고 가시오. 
삼하15:28 그대들이 예루살렘 도성의 새로운 상황을 나에게 자세히 전해 줄 때까지 나는 요단 강가의 나루터에서 지체하고 있겠소.'
삼하15:29 그래서 사독과 아비아달은 법궤를 다시 예루살렘에 모셔다 놓고 그곳에 머무르며 새 왕을 기다리고 있었다.
삼하15:30 [하나님께 매달리는 다윗] 다윗은 이제 감람산 언덕으로 올라갈 때 두 손으로 머리를 가리고 계속 울면서 맨발로 걸어갔다. 그러나 이렇게 무서운 최후의 순간까지도 가만히 신의 심판만을 기다리며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에서도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도우심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였다. 다윗을 따르던 모든 사람들도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감람산 고개를 올라갔다. 
삼하15:31 그런데 다윗이 이렇게 울면서 감람산을 올라갈 때 더 기막힌 소식이 전해졌다. '그 슬기롭고 유능한 참모 아히도벨이 이제는 압살롬편에 서서 반역자들의 무리에 가담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윗은 다시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여호와여, 이제 아히도벨의 조언이 어리석은 것이 되게 하여 저를 해치지 못하도록 그를 막아 주소서'
삼하15:32 [여호와께서 후새를 보내 주심] 다윗이 감람산 꼭대기에 이르러 하나님을 경배하는 장소에 다다르자, 전부터 다윗의 진실한 친구요 참모였던 아렉 사람 후새가 나와서 반가이 맞았다. 그는 다윗의 슬픔을 함께 나눈다는 표시로 자기 옷을 찢고 머리 위에 흙을 뒤집어쓴 채 올라왔다. 후새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가나안 원주민으로서 베냐민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 사이의 작은 독립 마을인 아렉에서 다윗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노인이었다. 
삼하15:33 다윗은 그를 여호와께서 보내신 사람으로 판단하고 그에게 이런 임무를 부여하였다. '그대가 지금 나와 함께 피난 길을 떠난다면 내게 오히려 짐만 될 뿐이오. 
삼하15:34 그대는 지금 도성으로 들어가 압살롬에게 '임금님, 저는 이제부터 임금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물론 제가 전에는 부왕을 섬기던 참모였으나 그것은 이미 지난날의 일이요, 이제부터는 임금님을 충성스럽게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하시오. 그리고 아히도벨의 모략을 뒤엎도록 하시오. 그것이 나를 돕는 길이오. 
삼하15:35 도성으로 들어가면 사독과 아비아달이 그대 편이 될 것이오. 압살롬이 세우는 계획에 대하여 그대는 아는 대로 언제나 두 제사장에게 전해 주시오. 
삼하15:36 그러면 그 제사장들이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라는 그들의 아들을 시켜서 나에게 소식을 전해 줄 것이오'
삼하15:37 이리하여 다윗의 진실한 옛친구 후새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는데, 마침 그가 성문에 이르자 압살롬도 그곳에 이르렀다.
삼하16:1 [사울의 종 시바의 간교한 슬기] 다윗이 감람산 꼭대기에서 요단강 쪽으로 조금 내려가기 시작하였을 때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의 하인 시바가 와서 왕을 맞이하였다. 그는 나귀 두 마리에 안장을 얹고, 납작한 떡 200덩이와 건포도 100개와 싱싱한 과일 100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왔다. 
삼하16:2 왕이 '이것이 모두 무엇이냐 ?'고 묻자 시바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나귀 두 마리는 임금님의 가족들이 타고 가시라고 가져왔고, 이 떡이나 건포도나 과일은 임금님의 신하들이 노상에서 먹고, 이 포도주는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기진하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나 마시라고 준비하였습니다.'
삼하16:3 이때 왕이 '그런데 네 주인은 어디에 있느냐 ?' 하고 묻자, 시바가 터무니 없는 중상 모략을 하였다. '그분은 지금 예루살렘에서 제 세상이 왔다고 좋아합니다. 그분은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할아버지 사울의 왕위를 되찾아 그에게 되돌려 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삼하16:4 왕은 시바의 말을 듣고 '그렇다면 네 주인의 재산을 모두 네가 가져라'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시바가 땅에 엎드려 절을 하고 '나의 주 임금님께서 앞으로도 언제나 이렇게 은총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하고 말하였다.
삼하16:5 [시므이의 저주와 다윗의 믿음] 다윗왕이 감람산을 넘어 바후림 마을에 이르자, 그 마을에서 어떤 사람이 달려 나오며 왕에게 욕을 퍼부었다. 그는 사울 집안의 먼 친척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였다. 
삼하16:6 다윗왕의 용감한 부하와 신하들이 왕의 곁에 함께 하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그는 겁 없이 돌팔매질과 저주를 퍼부었다. 그때에 다윗 일행은 깊은 골짜기를 타고 내려갔는데, 시므이는 골짜기 위의 산비탈을 타고 따라오면서 밑으로 돌을 던지고 모래를 날리며 
삼하16:7 무서운 저주를 외쳐 댔다. '이 살인자야, 꺼져라 ! 악한 자야, 영원히 망해 버려라 ! 
삼하16:8 네가 사울의 집안을 모두 죽이고 무사할 줄 알았더냐 ? 이제 바로 그 벌을 받게 되었다. 네가 죽인 그 모든 사람의 피가 네 머리 위로 돌아왔다. 네가 사람을 죽이고 나라를 빼앗았지만, 이제는 여호와께서 그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바로 네 아들 압살롬에게 넘겨주셨다. 네가 사람을 많이 죽였기 때문에 당연히 그 벌을 받는 줄이나 똑똑히 알아라. 이 더러운 살인자야 !'
삼하16:9 왕을 모시고 가던 신하들은 더 이상 수모를 견딜 수가 없었다. 마침내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표로 나서서 다윗에게 건의하였다. '죽은 개만도 못한 놈이 우리 임금님을 이렇게 욕하고 저주하는데, 내버려 두어서야 되겠습니까 ? 제가 당장 언덕으로 뛰어올라가 그놈의 목을 잘라 버리겠습니다.'
삼하16:10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스루야의 아들들아, 왜 나의 일에 그토록 간섭을 하느냐 ? 가서 나를 저주하라고 그에게 명령을 내리신 분이 바로 여호와이시라면 누가 감히 그를 책망하고 벌을 내릴 수가 있겠느냐 ?'
삼하16:11 그리고 다윗이 끝으로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내 몸에서 태어난 아들도 지금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하물며 베냐민 사람이야 더 말하여 무엇하겠소 ?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를 저주하라고 책임 맡겨 주신 것이니 계속 욕하고 저주하게 내버려 두시오 ! 
삼하16:12 내가 지금 이 수모를 그대로 다 받으면 여호와께서 혹시 나의 비참한 모습을 보시고 시므이의 모든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실는지 누가 압니까 ?'
삼하16:13 다윗이 이런 말을 하면서 자기의 부하들과 함께 골짜기를 내려갈 동안에도 시므이는 여전히 산비탈을 타고 쫓아오면서 다윗을 저주하고, 그에게 돌팔매질을 하며 흙먼지를 날렸다. 
삼하16:14 왕이 신하들과 요단 강가에 이르자 아주 지치고 피곤하였다. 그는 여기서 비로소 휴식을 취하고 기운을 되찾았다.
삼하16:15 [압살롬의 예루살렘 입성] 압살롬은 자기를 따르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고,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와 있었다. 
삼하16:16 다윗의 참모였던 후새가 압살롬을 찾아가서 이렇게 외쳤다. '임금님의 입성을 환영합니다 ! 임금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삼하16:17 압살롬은 그를 수상하게 여기고 이렇게 비웃었다. '그대는 옛친구에 대한 우정을 이토록 쉽게 배반한다는 말이오 ? 그대는 어째서 옛친구를 따라 떠나지 않았소 ?'
삼하16:18 후새가 강력히 반대 의견을 말하였다. '제가 어떻게 그럴 수 있겠습니까 ? 저야 당연히 여호와께서 새 왕으로 뽑으시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 임금님으로 모시게 된 분을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 저는 임금님 편이 되어 절대로 떠나지 않겠습니다. 
삼하16:19 또 제가 이제 다른 누구를 섬길 수 있겠습니까 ? 부왕의 아드님을 섬기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 저는 부왕을 섬기던 마음으로 이제는 임금님을 섬기겠습니다.'
삼하16:20 [부왕의 후궁을 차지한 압살롬] 압살롬은 입성한 다음 자기의 참모 아히도벨에게 무슨 일부터 해야 될 것인가를 물었다. 
삼하16:21 아히도벨이 대답하였다. '부왕은 이 왕궁을 지키도록 후궁들을 남겨 놓았습니다. 왕은 이제 그 후궁들과 잠자리를 같이하소서. 이 소문이 온 이스라엘에 퍼지면 누구나 새 왕이 등장한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어 온 백성이 한결같이 임금님을 따를 것입니다. 임금님께서 그렇게 부왕과 명백한 선을 긋고 새 왕이 되시면 온 백성이 임금님만 따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삼하16:22 압살롬은 그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그는 왕궁의 평평한 지붕 위에 천막을 치고 침실을 꾸미게 한 다음,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부왕의 후궁들을 데리고 들어가 동침하였다. 
삼하16:23 그런데 당시 아히도벨이 제공한 조언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내리신 조언이나 다름없이 위대한 것이었다. 그 정도로 그의 조언은 정평이 나 있었는데, 이미 다윗왕에게도 정평이 난 것이었고, 이제는 그의 아들 압살롬에게도 존중되는 것이었다.
삼하17:1 [그릇된 조언을 따르는 압살롬] 압살롬이 지붕 위에 마련한 침실에서 후궁들과 자고 나오자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어서 해야 될 일들을 제안하였다. '이제 제게 군사적인 전권을 위임해 주소서 ! 저는 당장 1만 2천 명을 뽑아 가지고 오늘 밤으로 다윗을 쫓아가겠습니다. 
삼하17:2 그가 지쳐서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뒤쫓아가면 틀림없이 그를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오늘 밤 안으로 기습해 들어가면, 그의 부하들도 놀라서 모두 뿔뿔이 흩어져 버릴 것입니다. 그때 제가 다윗만을 잡아 죽이면 더 이상 피 흘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삼하17:3 그 다음에는 다윗의 부하들을 모두 임금님 편으로 끌어들이겠습니다. 그들이 임금님에게로 돌아오는 일이 뭐가 어렵겠습니까 ? 그들은 남편과 다투고 잠시 친정으로 가 있던 새색시가 다시 남편에게로 돌아오듯이 임금님의 편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임금님께서 지금 제거해야 될 사람은 단 한사람뿐입니다. 그 사람만 제거되면 온 나라가 조용하고 온 백성이 평안할 것입니다.'
삼하17:4 이 제안은 압살롬에게도 좋게 들렸고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도 훌륭하게 들렸다.
삼하17:5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다르셨다. 그리하여 압살롬은 후새를 등용하고 이런 제안을 하게 되었다. '후새의 조언도 한번 들어 봅시다. 어서 그 사람도 불러다가 물어 봅시다'
삼하17:6 후새가 들어오자 압살롬이 그에게 물었다. '아히도벨이 방금 한 가지 제안을 하였는데, 그대의 생각은 어떻소 ? 우리가 아히도벨의 제안에 따르는 것이 좋겠소 ? 아니면 더 좋은 의견이라도 있소 ?' 압살롬은 이런 식으로 지체하면서 이미 그 절호의 시간들을 놓치고 있었다.
삼하17:7 그런데 후새는 더 많은 시간들을 지체하게 될 조언을 제시하기 시작하였다. '아히도벨이 이번만은 좋은 조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후새는 일단 이렇게 전제한 다음 
삼하17:8 자기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임금님의 부친이 어떤 분인지는 임금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그분은 일평생 군인으로 잔뼈가 굵은 역전의 용사가 아닙니까 ? 게다가 그의 부하들 역시 순전히 전쟁만 하던 직업 군인들이 아닙니까 ? 그들은 마치 새끼를 빼앗긴 암콤처럼 싸우며 덤벼들 것입니다. 더구나 임금님의 부친은 뛰어난 전략가이기 때문에 밤중에 누구에게 기습당하도록 군인들과 함께 자지 않을 것입니다. 
삼하17:9 아마 그는 지금쯤 벌써 어떤 굴속이나 어느 은밀한 곳에 숨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소마다 복병들을 매복시켜 놓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토록 위험한 곳으로 임금님의 군인들이 멋도 모르고 달려가다가 함정에 빠져서 혹시 소수나마 전사라도 한다면 그 여파가 어떻겠습니까 ? 온 백성은 대번에 '압살롬의 군대가 패하였다 !'고 수군대지 않겠습니까 ?
삼하17:10 그러면 온 백성이 사기를 잃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사자처럼 용맹스러운 장사들도 낙담해 버릴 것입니다. 임금님의 부친이 얼마나 백전백승의 용사요, 그의 부하들도 얼마나 역전의 용사들입니까 ?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 
삼하17:11 그러므로 저는 이러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북쪽의 단에서 남쪽의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서 전쟁에 나갈 만한 사람은 모조리 불러모으십시오 ! 해변의 모래알처럼 많은 군대가 임금님 앞에 모일 때까지 계속 전국의 장정을 불러모으십시오. 그런 다음에 임금님께서 친히 그 대군을 거느리고 진군하시면 
삼하17:12 틀림없이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임금님의 부친이 어느 곳에 숨어 있든지 우리가 그를 쉽게 찾아내어, 마치 온 대지에 내리는 아침 이슬처럼 기습해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고사하고 그의 부하들 중에서도 살아 남을 사람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삼하17:13 혹시 그가 어떤 요새에 들어가 숨어 있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동여매어 끌어다가 강 언덕으로 떨어뜨려서 그 자리에는 돌멩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게 할 것입니다.' 후새가 이렇게 통쾌하고 가능한 사실과 전혀 불가능하고 터무니없는 사실들을 혼합시켜서 그럴듯하게 제시하자 
삼하17: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후새의 말이 옳다 ! 그의 제안이 훨씬 낫다 !'고 결정을 내렸다. 여호와께서 일이 이렇게 빗나가도록 간섭해 주셔서 아히도벨의 현명한 전략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삼하17:15 [아히도벨의 자살] 후새는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내놓은 조언을 모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알려주고 이렇게 말하였다. 
삼하17:16 '어서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어 오늘 밤을 요단강 이편에서 보내지 마시고 당장 건너가도록 하시오 ! 그렇지 않으면 부하들과 함께 전멸당할 것이오'
삼하17:17 그런데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이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예루살렘 성밖으로 나가 에느로겔 샘터에 숨어 있었다. 이 샘은 기드론 시내와 힌놈 골짜기가 만나는 곳에 있었는데, 사독과 아비아달을 위하여 물 길러 다니는 계집종이 그들과 접선하며 소식을 전해 주었다. 거기서부터는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직접 다윗왕을 찾아가 정보를 제공하였다. 
삼하17:18 그런데 어떤 젊은이가 그 두 사람을 수상하게 여기고 압살롬에게 밀고하였다. 그러나 그 두 사람도 이것을 눈치 채고 빨리 바후림 마을로 도망쳐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집 마당에는 우물이 하나 있어서 그들은 그 속으로 기어 내려가 숨었다. 그곳에는 우기철에만 물이 고이고 여름의 건조기에는 물이 없어서 사람이 숨을 수가 있었다. 
삼하17:19 그러자 그 집 아내가 맷방석을 가져다가 우물 위에 올려놓고 그곳에 찧은 보리를 널어 놓았다. 그러자 누가 보아도 수상하게 여길 수 없게 되었다. 
삼하17: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물었다.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에 있느냐 ?' 그 여인은 태연하고 대담하게 그들을 속였다. '그 두 사람이 방금 저기 미갈 시내를 건너서 갔습니다.' 그들은 여인의 말을 그대로 믿고 즉시 시내를 건너 뒤쫓아갔으나 아무도 찾지 못하자 그냥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갔다. 
삼하17:21 그들이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사라지자 우물 속으로 들어갔던 두 사람이 기어올라와 다윗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아히도벨이 오늘 밤 안으로 왕을 기습해야 된다고 조언하였으니 어서 요단강을 건너가십시오 !'
삼하17:22 다윗은 즉시 부하들과 함께 강을 건넜다. 그들이 모두 그 밤 안으로 강을 건너서 날이 샐 무렵에는 마지막 남은 한 사람까지도 모두 강의 건너편에 있었다.
삼하17:23 한편 아히도벨은 자기의 조언이 더 이상 압살롬에게 통하지 않자 이미 사태가 결판난 것으로 예견하고 나귀에 안장을 얹어 타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에서 그는 가사를 정리하고 가족들에게 유언을 남긴 다음 스스로 목을 매어 죽었다. 그의 자살 원인은 단순히 자신의 자존심이 상한 데 있지 않고 압살롬이 패배하여 결국 더 비참하게 죽을 것을 예견한 데 있었다. 그의 죽음은 바로 부왕의 배반자 압살롬의 죽음을 미리 알리는 신호였다. 아히도벨은 이렇게 고향에서 죽어 자기 아버지의 무덤에 묻혔다.
삼하17:24 [마하나임에 이른 다윗] 마침내 압살롬이 이스라엘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넜을 때에 다윗은 이미 안전한 요새 도성인 마하나임에 이르러 있었다. 
삼하17:25 다윗이 요압을 군대 총사령관으로 세운 것과 같이 압살롬도 아마사를 온 이스라엘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세웠다. 아마사의 아버지 이드라는 본래 이스마엘 사람이었으나 이스라엘 여자 아비갈과 결혼하면서 데릴사위가 됨으로써 본인도 귀화하여 이스라엘 사람이 되었고, 그의 자식들도 모두 여자 집안의 족속이 되었다. 이드라는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결혼하여 아마사를 낳았고,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여동생이었기 때문에 아마사는 바로 다윗의 조카뻘이 되었다. 
삼하17:26 압살롬은 요단강을 건넌 다음 길르앗 지역에 진을 쳤다.
삼하17:27 한편 다윗이 마하나임에 도착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암몬 족속의 랍바 왕궁에서는 하눈과 의견을 달리하던 왕자 소비가 찾아와 있었고. 로데발에서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이 와 있었다. 그는 본래 사울의 추종자였으나 므비보셋이 잘 대접받는 것을 보고 감동되어 다윗의 추종자로 돌아온 사람이었다. 그리고 로글림에서는 길르앗의 거부 바르실래가 와 있었다. 로데발과 로글림은 마하나임에서 북쪽으로 갈릴리 호수 사이에 있었다. 
삼하17:28 그들은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광야의 먼 길을 걸어오는 동안 굶주리고 목마르고 지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다윗왕과 그의 부하들에게 필요한 요와 이불, 접시와 냄비, 밀과 보리, 밀가루와 볶은 곡식, 콩과 팥과, 꿀과 ㄱ) 응유, 몇 마리의 양과 소 등을 대량으로 준비해 가지고 왔다. (ㄱ. 버터)
삼하17:29 (28절과 같음)
삼하18:1 [다윗과 압살롬 군대의 결전] 다윗은 자기를 따르는 군인들을 점검하였다. 그는 우선 군인들을 1천 명씩 구분해 놓고, 1천 명을 다시 1백 명씩 구분한 다음 1천 명 부대의 지휘관과 1백 명 부대의 지휘관을 세워 놓았다. 
삼하18:2 그런 다음에 모든 부대를 크게 셋으로 나누어 첫째 부대는 요압에게 맡기고, 둘째 부대는 스루야의 아들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기고, 셋째 부대는 가드 사람 잇대에게 각각 맡겼다. 본래 용병 부대의 지휘관은 브나야였으나 외국인 잇대가 그의 귀순 공로로 특별히 기용되었다. 브나야는 이번 일을 나쁘게 해석하고 끝까지 다윗의 중심 세력과 대치 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다윗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아들 압살롬의 목숨만은 건져내고 싶다는 아버지의 정이 숨어 있었다. 그래서 다윗은 출전 직전의 모든 군인들 앞에서 이렇게 선언하였다. '이번 싸움에는 내가 여러분들과 함께 출전하겠소'
삼하18:3 그러나 군인들은 모두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임금님께서 왜 위험한 싸움터로 나가셔야 되겠습니까 ? 그냥 이곳에 머물러 계십시오 !  저희들이야 무슨 일을 당한들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비록 적진 앞에서 도망을 치거나 심지어 반절이나 죽는다고 해도 적은 그것을 대단치 않게 여길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저희들 1만 명보다도 더 소중한 분이십니다. 임금님께서는 그냥 성중에 계시다가 저희가 어려울 때에 나와서 도와주시는 것이 훨씬 더 좋겠습니다.'
삼하18:4 다윗은 그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다윗이 성문 곁에 서서 사열을 받자, 모든 군인들이 1백 명씩, 1천 명씩 그의 앞을 지나서 싸움터로 나갔다. 
삼하18:5 이때에 다윗은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향하여 명령하기를 온 군인이 다 들을 수 있을 만큼 크게 소리쳤다. '나의 어린 자식 압살롬의 목숨만은 살려 주시오 !'
삼하18:6 이리하여 다윗의 군대가 압살롬이 거느린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출전하자, 마하나임 북쪽의 에브라임 산지에서 싸움이  붙었다.
삼하18:7 다윗의 군인들은 역전의 용사들이어서 오합지졸로 모인 이스라엘 군대를 크게 무찔렀는데 그날 거기서 2만 명이나 죽였다. 
삼하18:8 그런데도 싸움이 에브라임 산지 전역으로 번져 나가서 잡목과 바위 비탈로 도망하다가 저절로 죽은 압살롬의 부하들이 칼에 찔려 죽은 군인들보다 더 많았다.
삼하18:9 [압살롬의 최후] 그때에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전투에 참가하였는데 그도 다윗의 군대에게 쫓겨 험한 숲 속으로 도주하다가 상수리나무의 빽빽한 가지에 그만 머리채가 휘감기고 말았다. 이렇게 그가 상수리나무에 매달리자 타고 가던 노새가 앞으로 혼자 빠져 나갔다. 
삼하18:10 다윗의 군인들이 이것을 보고 즉시 요압에게 보고하였다.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삼하18:11 그러자 요압이 그 군인에게 이렇게 소리쳤다. '무슨 말이냐 ? 네가 왜 그를 그 자리에서 쳐죽이지 않았느냐 ? 그랬더라면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금과 은으로 장식한 띠를 하나 보상금으로 주지 않았겠느냐 ?'
삼하18:12 그러나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비록 은 일천 개를 달아서 제 손에 쥐어 주신다고 해도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감히 임금님의 아들에게 손을 댈 수 있겠습니까 ? 임금님께서 우리 모두가 똑똑히 듣도록 장군님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나의 어린 자식 압살롬의 목숨만은 살려 주시오 ! 아무도 그의 몸을 해치지 못하게 하시오 !' 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까 ? 
삼하18:13 제가 만일 왕의 명령을 어기고 그런 일을 저질렀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도대체 우리 임금님 앞에서 숨길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 그래서 제가 결국 잡혀서 죽게 되면 장군님께서도 저를 모르는 체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삼하18:14 이때에 요압이 벌떡 일어서며 '나는 이렇게 너하고 이야기하며 꾸물거릴 시간이 없다'고 큰소리를 친 다음, 단창 세 자루를 손에 들고 달려가서 아직도 상수리나무에 매달려 있는 압살롬의 가슴에 꽂았다. 
삼하18:15 그러자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던 젊은이 10명이 압살롬을 둘러싸고 그를 때려 완전히 죽여 버렸다.
삼하18:16 압살롬을 따라 전선에 나왔던 이스라엘 군대는 모조리 도주하고 다윗의 군대는 계속 그들을 추격하고 있었으나 이제 요압이 나팔을 불자 일시에 싸움이 중단되었다. 다윗의 군대는 모두 요압에게로 돌아오고 이스라엘 군대는 해체되어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요압의 군인들은 압살롬의 시체를 떼어다가 숲 속의 깊은 구덩이에 던져 넣고 그 위로 수많은 돌을 쌓아 커다란 돌무더기를 만들었다. 
삼하18:17 (16절과 같음)
삼하18:18 그런데 압살롬은 살아 생전에 이미 예루살렘 근처에 있는 왕의 골짜기에 자기의 기념비를 세워 둔 게 있었다. 그는 세 아들을 두었으나 그들이 거듭 죽자 '이제는 내 이름을 전해 줄 아들이 이 세상에 없다.'고 탄식하다가 자신의 슬프고 외로운 인생을 달래기 위하여 스스로 기념비를 세웠던 것이다. 그는 그 비석이 자기 아들을 대신하여 자신의 이름을 이 세상에 전해 주도록 자기 이름을 따서 그 돌기둥에 이름 붙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그것을 '압살롬의 돌기둥'이라고 부른다.
삼하18:19 [전령으로 달려온 두 사람] 이미 전령으로 이름을 떨쳤던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철없게도 요압에게 이런 자청을 하고 나섰다. '제가 지금 당장 임금님께로 달려가서 이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임금님을 의롭게 판결하시고, 그 원수들을 물리쳐 주셨다.'고 전하겠습니다'
삼하18:20 그러나 요압은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심부름인가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아히마아스를 죽음의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려고 이렇게 타일렀다. '다른 때같으면 당연히 네게 심부름을 시키겠지만 오늘만은 안 된다 ! 임금님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임금님의 아들이 죽었다는데, 무슨 좋은 소식이 될 수 있겠느냐 ?' 
삼하18:21 그리고 요압은 구스의 흑인 용병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명령하였다. '네가 임금님께 달려가서 본 대로 말씀을 드려라' 그러자 그 구스 사람은 요압에게 엎드려 절을 한 다음에 즉시 달려갔다. 
삼하18:22 그런데도 웬일인지 제사장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또 요압을 조르기 시작하였다. '무슨 일을 당해도 좋으니, 저 구스 사람을 뒤쫓아가게 허락해주십시오.' 그러나 요압은 또 이렇게 타일렀다. '아히마아스야, 도대체 네가 무엇 때문에 그토록 나서고 싶어하느냐 ? 이번 일은 아무리 잘 전해도 좋은 소식이 될 수 없을 뿐더러 무슨 상받을 전갈도 못된다'
삼하18:23 그런데도 아히마아스가 또 자청하였다. '아무러면 어떻습니까 ? 그냥 보내만 주십시오.' 요압이 하는 수 없이 허락해 주자 아히마아스는 요단 골짜기의 좋은 길로 달려서 구스 사람을 앞질러 갔다.
삼하18:24 이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다윗은 마하나임의 바깥 성문과 안 성문 사이에 앉아 있었다. 그곳에서는 성벽 위의 파수꾼을 바라볼 수가 있었는데, 파수꾼은 성문의 지붕 위에 설치한 관망대에서 먼 곳까지 내다보고 있었다. 그는 어떤 사람이 성문을 향하여 급히 달려오는 것을 보자 
삼하18:25 곧 왕에게 큰소리로 보고하였다. 다윗은 '꼭 한사람만 달려온다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전령이다.' 하고 말하였다. 적진에게 패하여 달려오는 경우에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오기 때문이었다. 그 사람이 성문에 거의 다다랐을 때에, 
삼하18:26 파수꾼은 멀리 뒤따라서 달려오는 또 한 사람을 보고 문지기에게 큰소리로 보고하였다. 왕은 이 보고를 받고서도 똑같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으로 판단하였다. 
삼하18:27 파수꾼이 이제는 먼저 달려오는 사람을 알아보고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달려옵니다 ! 그는 달음질하는 모양만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왕이 안심하고 대답하였다. '그는 좋은 사람이니 틀림없이 좋은 소식을 가져올 것이다.' 흉한 소식이라면 요압이 아히마아스에게 시킬 리가 없기 때문이다.
삼하18:28 아히마아스는 달려오면서 이미 '이겼습니다.' 라고 승전 소식을 전하였다. 마침내 그는 왕 앞으로 달려와 엎드려 큰 절을 올린 다음 이렇게 아뢰었다.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께 찬양과 감사를 돌립니다. 그분이 임금님을 대항하여 일어선 모든 원수를 왕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삼하18:29 그러나 다윗의 기쁨과 평안은 그의 아들 압살롬의 생존과 평안에 달려 있었다. 그래서 왕이 이렇게 물었다. '나의 어린 자식 압살롬은 어떻게 되었느냐 ? 그가 다치지는 않았느냐 ?' 눈치 빠른 아히마아스는 여기서 재치 있게 상황 판단을 하고 그럴듯하게 둘러댔다. '요압 장군이 이 종을 보낼 때에 압살롬이 있는 곳에서 큰 소동이 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삼하18:30 왕이 '물러나 내 곁에 서 있어라.' 하고 말하였다. 
삼하18:31 마침 이때에 그 구스 사람 흑인이 도착해서 왕에게 곧이곧대로 아뢰었다. '임금님 제가 기쁜 소식을 가지고 달려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임금님께 의로운 판결을 내리시고, 임금님을 대항하여 일어선 모든 원수들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임금님을 해칠 원수가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삼하18:32 다윗은 여전히 아들 걱정을 하면서 물었다. '나의 어린 자식 압살롬은 어떻게 되었느냐 ? 그가 무슨 상처라도 입지 않았느냐 ?' 구스 사람이 사실 그대로 대답하였다. '임금님을 대항하여 일어서는 모든 원수들은 압살롬과 똑같은 일을 당해야 옳을 것입니다.'
삼하18:33 [냉철한 요압 장군의 조언] 다윗왕은 아들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떨면서 성문 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 통곡하였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너 대신에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았겠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아 !'
삼하19:1 누가 이 소식을 요압에게 전하였다. '임금님께서 슬피 울고 계십니다. 압살롬 때문에 너무 슬퍼하시니 저희가 민망스럽습니다.'  
삼하19:2 왕이 이렇게 아들을 잃고 슬퍼한다는 소식이 모든 군인들에게 알려지자, 승리의 기쁨은 어느새 사라지고 마치 패전한 군인들처럼 사기가 저하되었다. 
삼하19:3 그래서 그날 군인들은 모두 패주하는 군인들처럼 슬픈 기색이 되어 조용히 성문을 지나 성안으로 들어갔다. 
삼하19:4 그런데도 왕은 자기 아들이 죽은 것만 슬퍼하며 얼굴을 감싸 쥔 채 울부짖고 있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
삼하19:5 이런 상황에서 요압은 파수꾼의 다락방으로 왕을 찾아가 백성의 소리를 대신해 주었다. '이렇게 하시면 모진 역경을 뚫고 임금님 편이 되어 싸운 충신들을 모조리 모욕하시는 것이 됩니다. 한번 냉정히 생각해 보십시오 ! 저희들이 오늘 임금님과 임금님의 아들딸들과 왕비와 후궁들의 목숨까지 모두 구해 드리지 않았습니까 ? 
삼하19:6 그런데도 임금님께서는 충신들보다도 원수들을 더 사랑하시니, 이는 바로 충신들을 모욕하는 것이 아닙니까 ? 저희 신하들이나 장병들은 임금님께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오늘 잘 보여주셨습니다. 만일 압살롬이 살아 있고 저희들이 모두 죽었더라면, 임금님께서 더 기뻐하셨겠습니다. 
삼하19:7 이제 왕은 진정하시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 부하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치하해 주십시오 ! 지금이 아주 절박한 때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만약 임금님께서 지금 그들을 격려해 주시지 않는다면, 모두 오늘 밤 안으로 뿔뿔이 달아날 것입니다. 그러면 임금님께서 젊은 시절부터 당한 그 모든 환난보다도 더 무서운 고난을 당하게 되실 것입니다.'
삼하19:8 마침내 다윗왕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성문에 나와 앉았다. 요압은 즉시 방황하는 모든 군인들에게 '임금님께서 성문에 나와 사열을 받으신다.' 하고 전하였다. 이리하여 부하들이 모두 왕의 앞으로 지나가니, 예루살렘으로 다시 입성할 세력이 모아졌다. [다윗의 귀환 준비] 북쪽 열 지파의 이스라엘 군인들은 이미 해체되어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삼하19:9 이제는 이스라엘의 열 지파도 모두 다윗에게로 마음이 돌아서서 이렇게들 주장하였다. '본래 우리를 블레셋 족속과 모든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해방시켜 준 왕은 바로 다윗이다. 그런데 우리가 압살롬편을 들었기 때문에 그분이 압살롬을 피하여 이 나라를 떠나셨다.
삼하19:10 그러나 우리가 왕으로 세워 놓은 압살롬은 이미 전사하였다.' 이리하여 백성들은 이렇게 요구하였다. '이런 판국에 더 기다릴 것이 무엇이냐 ? 무엇 때문에 다윗왕을 다시 모셔 오지 않느냐 ?'
삼하19:11 북쪽의 이스라엘 열 지파가 모두 이렇게 주장하자 그 소문이 다윗왕에게도 전해졌다. 그러자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유다 지파의 장로들을 불러모으고 이렇게 내 말을 전하시오. '북쪽 지파에서도 이미 임금을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왜 유다 지파에서는 아직 그러한 생각을 못하고 있소 ? 
삼하19:12 그대들이 바로 나의 동포요, 나의 골육지친인데 왜 임금을 궁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는 맨 나중 사람들이 될 작정이오 ?' 
삼하19:13 그리고 압살롬을 섬겼던 아마사 장군에게는 이같이 내 말을 전하시오. '장군은 나와 골육지친이 아니오 ? 이제부터 나는 요압 대신에 장군을 내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삼겠소 ! 내가 이 약속을 어긴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오.' 요압은 왕의 명령을 어기고 압살롬을 죽인 다음, 아들을 잃고 슬퍼하는 왕에게 너무 당당한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다윗은 그를 밀어내고 아마사를 등용하였다.
삼하19:14 다윗은 이로써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자기 편으로 기울게 하였다. 그래서 온 유다 지파 사람들이 왕을 환영한다는 전갈을 보내 왔다. '임금님께서는 신하와 부하들을 모두 데리고 어서 다시 돌아오소서 !' 이제는 이스라엘 열 지파의 찬성과 유다 장로들의 결정에 의하여 유다의 정규군과 이스라엘의 정규군도 비로소 다윗의 휘하에 들어오게 되었다.
삼하19:15 [원수들을 용서하는 다윗] 유다 지파에서 왕의 귀환을 환영한다는 전갈이 오자, 다윗은 곧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났다. 유다 사람들은 왕을 맞이하여 요단강을 건네 드리려고 요단강의 여울목에서 가장 가까운 길갈 성소에 와서 기다렸다. 그 여울목은 걸어서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얕은 곳이었다. 
삼하19:16 그때 베냐민 지파의 시므이도 왕을 환영하려고 바후림 마을에서 내려왔는데
삼하19:17 베냐민 지파 사람들 1천 명을 거느리고 사울 집안의 종 시바와 함께 나왔다. 시바는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의 집안일을 책임진 종으로서, 아들 15명과 종 20명을 다 데리고 나와 다윗이 요단강을 건널 때에 그들을 쓸 작정이었다. 그들은 벌써 요단강을 건너가 왕을 기다리고 있다가 맞이하였다. 
삼하19:18 그리고 왕의 가족을 건네 주기 위하여 나룻배도 한 척 대어 놓았다. 이리하여 마침내 다윗이 나룻배를 타려고 할 때에 시므이가 왕 앞에 나아와 큰 절을 하고 엎드려서 
삼하19:19 이렇게 애원하였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이 종에게 벌을 내리지 마소서 ! 나의 주께서 예루살렘을 떠나 바후림 마을을 지나실 때에 이 종이 죄를 저질렀으나 임금님께서는 그것을 기억하지도 마시고 마음에 품지도 마소서 ! 
삼하19:20 그날 이 종이 무서운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을 제가 잘 압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이스라엘의 열 지파들 중에서 맨 먼저 달려와 내 주 임금님을 환영하오니, 이것을 미쁘게 여겨 주소서 !'
삼하19:21 이때에 아비새가 끼여 들어 다윗왕에게 대답할 겨를도 주지 않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는 이제 죽어서 마땅합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기름 부어 세우신 임금님을 욕하고서 어떻게 그가 살 수 있습니까 ?'
삼하19:22 그러나 다윗은 아비새와 그의 형 요압에게 이와 같이 대답하였다. '너희가 왜 내 일에 간섭하고 나서느냐 ? 너희가 왜 오늘같이 좋은 날 나의 대적이 되려고 하느냐 ? 내가 오늘 비로소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는데, 오늘 같은 날 이스라엘에서 사람을 죽여야 되겠느냐 ?' 
삼하19:23 그리고 다윗은 시므이의 죄를 용서해 준 다음에 '그대를 결코 죽이지 않겠소' 하고 맹세까지 해주었다.
삼하19:24 [오해를 푸는 다윗]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은 두 발을 다 저는 절뚝발이임에도 불구하고 왕을 맞으러 요단강까지 건너왔다. 그는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고, 의복도 빨아 입지 않았다. 마치 상을 당한 사람처럼 슬퍼하며 지냈던 것이다. 
삼하19:25 그러나 그가 왕을 맞으러 나아오자 왕이 물었다. '므비보셋이여, 그대는 왜 나와 함께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소 ?'
삼하19:26 사울의 손자가 대답하였다. '나의 주 임금님 ! 그 책임은 제 종에게 있습니다. 제가 임금님을 따라가려고 제 나귀에 안장을 얹으라고 명령하였으나 그가 저를 속이고 임금님께 모함까지 하였습니다. 제가 두 발을 다 저는 병신인 줄은 임금님께서도 잘 아십니다. 임금님은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공정한 판결자이시니 임금님의 처분대로 하십시오. 
삼하19:27 (26절과 같음)
삼하19:28 제 아버지 집안의 온 가족은 임금님 앞에서 죽어 마땅한데도 임금님께서는 이 종을 임금님의 식탁에서 왕자나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제 또 임금님께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할 권리가 제게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삼하19:29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왜 그 이야기를 또 하시오. ? 나는 이렇게 결정하였소. 사울의 재산을 시바와 반절씩 나누어 가지시오 !' 
삼하19:30 므비보셋은 이번에도 사양하였다. '그가 모두 차지하게 하십시오 ! 나의 주 임금님께서 다시 안전하게 돌아오셨으니 저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삼하19:31 [진실한 바르실래와의 작별] 바르실래는 다윗왕을 안전하게 요단강까지 건네 드리려고 길르앗의 로글림에서 내려와 있었다. 
삼하19:32 그는 나이가 80세로 아주 늙었지만 마하나임과 갈릴리 호수의 중간 쯤에 있는 로글림에서 요단강까지 내려온 것이다. 그는 굉장히 부유한 사람으로 다윗이 마하나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계속 음식을 제공하였다. 
삼하19:33 왕은 이제 그러한 바르실래에게 보답하려고 강을 건너기 전에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왕궁에서 저와 함께 사시지요 ! 이제는 제가 어르신과 어르신의 가족들을 보살펴 드리겠습니다.'
삼하19:34 그러나 바르실래는 사양하였다. '제가 얼마나 더 살겠다고 이 늙은 몸으로 고향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겠습니까 ? 
삼하19:35 저는 이제 나이가 팔십이어서 더 이상 사람 구실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러니 비록 왕궁에서 좋은 것을 먹고 마신들 그 맛이나 알겠습니까 ? 또한 젊은 남녀가 곱게 노래를 부른들 들을 수가 있겠습니까 ? 저는 그저 임금님께 짐만 되고 말 것입니다. 
삼하19:36 저는 단지 임금님을 모시고 안전하게 요단강을 건네 드리려는 것뿐이며 또 그렇게 큰 상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삼하19:37 저를 이제 고향 마을로 돌아가 제 아버지와 어머니 무덤 곁에서 죽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제 아들 김함은 임금님을 따라가서 섬기게 하시고, 그에게 좋은 일을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삼하19:38 왕이 대답하였다. '물론 제가 김함을 데리고 가서 어르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그에게 베풀겠습니다. 또 어르신께서 친히 무슨 소원을 말하면, 제가 무엇이든 그대로 다 베풀어 드리겠습니다.'
삼하19:39 이리하여 다윗의 부하들은 모두 강을 건넜다. 바르실래도 왕과 함께 강을 건넜다. 그리고 강 건너에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며 작별인사를 하자, 바르실래는 다시 요단강을 건너 고향땅으로 돌아갔다.
삼하19:40 [이스라엘과 유다 지파의 불화] 다윗왕은 요단강 서쪽에서 길갈 쪽으로 가고 김함도 왕을 따라갔다. 여기서부터는 유다 지파의 정규군이 모두 왕을 따라 행진하고, 이스라엘 열 지파의 정규군도 반절이나 왕을 따라서 행진하였다. 
삼하19:41 그런데 갑자기 이스라엘의 나머지 군인들이 왕에게 몰려와서 항의하기 시작하였다. '유다 사람들은 우리와 동족이면서 어떻게 자기들끼리만 요단강을 건너가서 임금님과 그의 가족과 신하들까지 모시고 왔습니까 ?'
삼하19:42 그러자 유다 사람들은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대들었다. '왕이 우리 유다 지파 사람이 아니냐 ? 너희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흥분하느냐 ? 우리가 임금님을 빼앗아 가지고 달아나기라도 하였느냐 ? 아니면 우리가 임금님께 무엇을 얻어먹었거나 무슨 특혜라도 받았단 말이냐 ?'
삼하19:43 이스라엘 사람들도 지지 않고 유다 사람들에게 대들었다. '왕이 비록 너희 지파 출신이기는 하지만 너희는 한 지파뿐이고 우리는 열 지파나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희보다 열 배나 더 왕을 모셔야 할 특권이 있다. 그런데도 너희가 우리의 특권과 우선권을 무시할 수 있느냐 ? 또 처음부터 왕을 다시 모셔 오기로 작정한 사람들도 우리들이 아니었느냐 ? 어느 면에서나 우리들은 너희의 형 뻘이요, 너희보다 앞선 위치에 있지 않느냐 ?' 그러나 유다 사람들의 말이 더 모질고 날카로웠다.
삼하20:1 [세바의 반란] 마침 그곳 길갈에는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 난동을 부리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비그리의 아들 세바였다. 그가 갑자기 뿔나팔을 불며 이렇게 외쳤다. '우리가 이새의 아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 그는 유다 지파 사람인데 우리 이스라엘의 열 지파에게 무슨 유산을 물려주겠느냐 ? 이스라엘 사람들아, 공연히 속지 말고 어서 일어나 각자 집으로 돌아가자'
삼하20:2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다윗을 버리고 세바를 따라갔다. 그러자 왕을 따르는 사람들은 다시 유다 사람들뿐이었다. 그들은 요단강에서 예루살렘까지 계속 왕을 따랐다.
삼하20:3 [왕궁을 지키던 후궁들의 처벌] 예루살렘 왕궁으로 돌아온 다윗은 전에 왕궁을 지키도록 남겨 두었던 열 사람의 후궁부터 별궁에 가두고 감시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리고 먹을 것만 대주었을 뿐 더 이상 후궁들을 찾지 않았으니 그녀들도 다윗의 딸 다말과 같이 외롭고 슬프게 갇혀 사는 신세가 되었다. 이 후궁들은 한때 압살롬 시대가 온 것을 알려 주던 깃발 노릇을 하였기 때문에 다윗은 이제 그 시대가 바뀐 것을 알리기 위하여 더 그렇게 하였다. 그래서 왕궁을 지키던 그 후궁들은 죽는 날까지 별궁에 갇혀서 생과부로 지냈다.
삼하20:4 [아마사가 요압에게 암살당하다] 다윗은 맨 먼저 열 사람의 후궁부터 처리하고, 이어서 세바의 반란을 진압하려고 아마사 장군에게 작전 지시를 내렸다. '그대는 유다의 모든 장병들을 삼일 안으로 소집한 뒤 모레 이곳에 와서 보고하시오 ! 내가 직접 사열을 받겠소 !'
삼하20:5 그러나 아마사가 정해진 기한내에 돌아오지 않자 
삼하20:6 왕이 아비새에게 새로운 작전을 지시하였다. '이제는 세바가 압살롬보다도 더 위험한 존재로 등장할 것이오. 그가 튼튼한 요새에 들어가기 전에 어서 네 부하들을 데리고 그들 뒤쫓아가시오 ! 그가 일단 요새에 숨어 버리면, 우리는 헛수고만 하게 될 것이오' 
삼하20:7 아비새는 곧 요압이 지휘하던 정규군과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으로 구성된 다윗의 부하들과 모든 용사들을 거느리고 출전하여 세바를 뒤쫓았다. 그들이 예루살렘 성문을 떠나 
삼하20:8 기브온의 큰 바위 곁에 이르자, 아마사가 지름길로 급히 달려와서 아비새 앞으로 나아왔다. 이때에 요압은 헐렁한 옷을 높이 추켜 입고 널따란 띠를 띠고 있었는데, 그 허리띠 속에는 단도가 숨겨져 있었다. 그 단도는 다른 사람이 눈치 챌 수 없는 사이에 칼집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면 손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삼하20:9 요압은 아마사를 기쁘게 맞이하는 척하였다. '형님, 요즘 어떻게 지내습니까 ?' 하고 인사하면서 그에게 입맞출 듯이 접근하여 오른손으로는 그의 턱수염을 틀어쥐고, 
삼하20:10 왼손으로는 아마사가 눈치 챌 겨를도 없이 칼을 빼어 잡았다. 요압이 그 단도로 아마사의 배를 가르자 창자가 땅바닥으로 쏟아져 나왔다. 요압이 두 번 다시 칼을 쓸 것도 없이 아마사는 그 자리에서 거꾸러져 죽었다. 그러자 요압이 다시 실권을 쥐고 온 군대를 지휘하기 시작하였다. 요압은 즉각 자기 동생 아비새와 함께 세바를 뒤쫓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마사를 따라온 군인들은 어쩔 줄을 모르고 주저하였다. 
삼하20:11 그래서 요압이 자기의 부하 한사람을 아마사의 시체 옆에 세워 놓고 이렇게 외치도록 하였다. '요압을 지지하며 다윗왕 편에 설 사람은 당장 요압 장군을 따르시오. !' 
삼하20:12 이리하여 군인들은 모두 요압 장군을 따라가게 되었다. 그런데도 아마사가 길바닥 한가운데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었기 때문에, 군인들은 그 길을 지날 때마다 주저하며 멈추어 섰다. 그래서 요압의 부하가 아마사의 시체를 한길 가운데에서 들녘으로 치워 놓았다. 그런데도 군인들은 아마사의 시체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길을 지나면서 여전히 그곳을 쳐다보며 조금씩 멈추어 섰기 때문에 요압의 부하가 아마사의 시체를 옷으로 덮어놓았다. 
삼하20:13 이렇게 되자 군인들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요압을 따라서 세바를 잡으러 갔다.
삼하20:14 [세바의 종말] 한편, 세바는 이스라엘의 온 지파를 찾아 헤매고 다녔으나 어느 성읍에서도 그를 받아 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결국 이스라엘의 가장 북쪽에 있는 성읍 아벨벧마아가로 들어가 숨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그를 무시하고 배척하였기 때문이다. 그곳은 훌레 호수의 북쪽에 있고, 단 성읍의 서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오직 그를 내세운 비그리 족속들만이 그를 따라서 마아가 성읍으로 들어갔다. 
삼하20:15 요압은 군인들을 거느리고 그곳으로 가서 당장 그 성읍을 포위해 버렸다. 그리고 우선 바깥 성벽보다 더 높은 장벽을 쌓고 내부의 성벽들을 부수어 무너뜨리기 시작하였다.
삼하20:16 그런데 그 성읍 안에는 슬기로운 여인이 살고 있었다. 그 여인이 성벽 밖으로 요압의 군인들에게 외쳤다. '여보세요 ! 제 말을 좀 들어 보세요 ! 제가 할 말이 있으니 요압 장군을 불러 주세요 !'
삼하20:17 요압이 여인에게 다가오자 '당신이 요압 장군이세요 ?' 라고 물었다. 요압이 '그렇다.' 라고 대답하자 그 여인이 이렇게 말하였다 '장군님, 이 여종의 말을 들어 보세요 !' 요압이 '어서 말하시오.' 하고 허락하자 
삼하20:18 그 여인이 이야기하였다. '옛부터 사람들은 무슨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마다 '아벨과 단에 가서 물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든지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삼하20:19 그만큼 여기 있는 두 성읍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평화스럽고 진실한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이스라엘의 어머니 같은 이 성읍을 파괴하려고 하십니다. 당신은 여호와의 소유인 이 성읍을 없앨 작정이십니까 ?'
삼하20:20 요압이 대답하였다. '성읍을 없애다니, 그게 무슨 말이오 ? 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이 아니오 ! 
삼하20:21 다만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는 자가 다윗왕에게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이 성읍에 들어와 숨었소 ! 나는 그 사람을 잡아가려고 온 것뿐이오. 여러분이 지금 그 사람만 내준다면 내가 이 성읍에서 당장 떠나겠소. !' 
삼하20:22 그 여인이 이렇게 약속하였다. '우리가 곧 그의 머리를 잘라서 성벽 너머로 던져 드리지요 !' 그녀가 성 주민들에게 지혜로운 말로 잘 이야기하자 주민들은 세바의 머리를 잘라다가 성벽너머로 요압에게 던져 주었다. 그래서 요압은 나팔을 불어 군인들을 해산시켰다. 유다 군인들은 저마다 평화롭게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요압도 예루살렘으로 가서 다윗왕을 찾아갔다. 요압은 이번 공적으로 다시 다윗의 신임을 받아 군대 총사령관의 직책을 되찾게 되었다.
삼하20:23 [다윗 왕궁의 주역들(2)] 이리하여 요압은 다시 이스라엘 온 군대의 총사령관이 되고, 외국인들로 이루어진 용병 부대의 사령관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그대로 하고, 
삼하20:24 신설된 부역 대장에는 아도니람이 되고, 왕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사관은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대로 하고, 
삼하20:25 국내외의 모든 문서를 처리하는 서기관은 스와가 되고, 제사장은 사독과 아비아달이 그대로 하고, 
삼하20:26 유다 산지 야일 출신의 이라는 다윗의 직속 제사장으로 봉직하였다. 이렇게 다윗 왕국은 왕위 계승의 혼란을 극복하고 다시 안정된 체제를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삼하21:1 [보복하는 기브온 사람들] 다윗왕이 통치할 때 3년 동안 큰 가뭄이 든 적이 있었다. 이렇게 긴 흉년이 계속되자, 다윗왕은 성소에 가서 여호와께 그 원인을 물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사울이 죄없는 사람들의 피를 많이 흘렸는데, 그 피를 아직도 갚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곧 그가 죄없는 기브온 사람들을 떼죽음시켰기 때문에 지금 흉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삼하21:2 다윗은 곧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9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기브온 성읍으로 사람을 보내어 그 주민들을 불러왔다. 그들은 본래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가나안 원주민에 속하는 아모리 족속 중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 기브온 사람들과는 평화 조약을 맺고 그들을 보호해 주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사울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방인으로부터 완전히 보호해 주겠다는 지나친 열성으로 그들을 대학살했었다.
삼하21:3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물었다. '내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보상해 드려야 되겠습니까 ? 내가 이제 어떻게 해드려야 여러분이 더 이상의 저주를 멈추고 이제부터 우리에게 복을 빌어 주시겠습니까 ?'
삼하21:4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희는 이 죄악에 대한 보상으로 사울의 후손들에게서 은이나 금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 족속의 엄청난 비극은 분명히 사람의 목숨으로 보상되어야 하는데, 우리에게는 이스라엘 사람을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다윗이 약속하였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내가 이루어 드리겠으니, 마음놓고 말씀하십시오. !'
삼하21:5 그들이 이렇게 요구하였다. '사울은 우리를 전멸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 안에서는 우리가 한 사람도 발붙여 살지 못하게 하려고 잡아죽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삼하21:6 그가 우리 족속을 멸절시키려고 작정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그의 족속을 멸절시킨다는 뜻으로 그의 후손 중에서 남자 일곱을 골라 우리의 손에 넘겨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들을 사울의 고향 마을 기브아에 있는 여호와의 산으로 데리고 가서 그들을 나무에 매달아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사울이 우리의 고향 마을에 들어와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우리도 사울의 고향 마을에서 그의 후손들을 처형하여 여호와께 바치겠습니다' 왕이 즉석에서 약속하였다. '내가 그들을 넘겨 주겠소 !'
삼하21:7 이리하여 다윗왕이 사울의 후손들 중에서 남자만 일곱 명을 골라 내게 되었으나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빼어 놓았다. 다윗은 자기의 옛친구 요나단에게 그의 후손을 지켜 주기로 맹세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하21:8 그 대신에 왕은 아야의 딸 리스바가 사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 알모니와 다른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갑이 므홀랏 사람 바실래의 아들인 아드라엘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다섯을
삼하21:9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 주었다. 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은 그들을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성소 앞에 나무를 세운 후 매달아 죽였다. 그때는 보리를 거두기 시작하는 4월 중순경이였다.
삼하21:10 [두 아들을 잃은 리스바] 리스바는 본래 이방 호리 족속의 여자로 사울의 첩이 되었다가 한때는 아브넬에게 더럽힘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은 이제 다윗까지 감동시키게 되었다. 리스바는 두 아들이 처형된 곳으로 가서 시체들 곁에 굵은 검정색 베옷을 펴놓고 그 위에 앉아 있었다. 추수가 시작될 무렵부터 그 시체들 위로 소나기가 퍼부을 때까지 리스바는 그곳에 앉아 낮에는 독수리들이 시체들 위에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들이 달려들지 못하게 하였다.
삼하21:11 다윗은 이방 호리 족속의 여인 리스바가 처형된 두 아들을 위하여 그토록 놀라운 일을 하였다는 소문을 듣고
삼하21:12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유해를 길르앗의 야베스에서 가져오게 하였다. 블레셋 군인들이 사울의 군대와 길보아산에서 싸울 때 그들은 이 싸움에서 진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쳐죽이고 그들의 시체를 벳산의 광장에 매달아 두었었다. 거기서 그들의 시체를 몰래 거두어다가 안장시켜 준 이들이 바로 길르앗야베스 주민들이었다. 사울이 전에 그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 은혜를 갚은 것이다. 
삼하21:13 다윗은 이제 십자가에 처형된 일곱 사람의 유해도 모아다가 
삼하21:14 사울과 요나단의 유해와 함께 베냐민 지파의 땅 셀라에 있는 사울의 아버지 기스의 무덤에 합장하였다. 이 모든 일이 다윗의 명령대로 다 이루어지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더 이상 흉년이 들지 않게 하셨다.
삼하21:15 [다윗의 용사들 이야기] 다윗의 말년에 블레셋 족속이 또 이스라엘 영토를 침략하였다. 다윗이 부하들을 데리고 출전하여 싸웠으나 나이 탓인지 금방 지치고 말았다. 
삼하21:16 이 전쟁은 유다 서쪽의 야산 지대에 있는 곱에서 일어난 것인데, 다윗이 지쳐서 앉아 있자 부하들도 함께 앉아서 쉬었다. 그런데 블레셋 족속의 용사들 가운데에는 르바 족속의 후예인 거인이 한 사람 있었다. 그는 무게가 300세겔이나 되는 구리로 된 창을 들고, 허리에는 새 칼을 차고 다윗을 죽이러 왔다. 
삼하21:17 이토록 위급한 순간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달려들어 그 거인을 쳐죽이고 다윗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그 뒤로는 다윗이 더 이상 싸움터에 나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당시 신하들이 이런 간청을 드렸기 때문이다. '임금님, 다시는 저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지 마소서 ! 저희가 임금님을 잃으면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게 됩니다 ! 우리 민족을 어둠에 빠뜨리지 마소서 !'
삼하21:18 그 뒤에 다시 곱에서 블레셋 족속과 전쟁이 일어났다. 이때에는 후사 사람 십브개가 르바 족속의 거인 삽을 쳐죽였다. 후사는 베들레헴 지역에 딸린 마을이었다. 
삼하21:19 또다시 곱에서 블레셋 족속과 싸우게 되었을 때에, 베들레헴 사람으로 야레오르김의 아들인 엘하난이 블레셋 족속의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쳐죽였다. 이 거인은 베틀의 용두머리만큼 굵은 창자루를 들고 있었다.
삼하21:20 그 다음에는 가드에서 블레셋 족속과 또 싸우게 되었는데, 여기서도 엄청난 거인이 한 사람 나타났다. 그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6개씩 모두 24개였다. 그도 거인 족속인 르바 족속의 후예였다. 
삼하21:21 그가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하자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삼하21:22 이상 네 거인은 모두 블레셋 가드에서 거인 족속인 르바 족속의 후예로 태어난 자들인데, 모두 다윗과 그의 부하들에게 잡혀 죽었다.
삼하22:1 [다윗의 감사시]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셔서 그를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도 건져 주시고 사울왕의 손에서도 그를 건져 주셨을 때에, 다윗은 이에 감사하여 여호와께 이런 노래를 지어 부르며 찬양하였다.
삼하22:2 <찬양> '여호와여, 주님은 내가 숨을 바위와 요새이시며 나를 건져 주시고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삼하22:3 나의 안전한 피난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내가 주께 피하여 숨겠습니다. 주께서 나의 방패가 되시고 주께서 무서운 군대로 나를 지켜 주시고 위태로운 곳에서도 나의 요새가 되시오니 내가 주께로 피할 때마다 주께서 언제나 나를 살인자들의 손에서 건져내주셨습니다.
삼하22:4 내가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때마다 주께서 항상 나를 원수들 앞에서 건져내 주셨으니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
삼하22:5 <죽음의 위험> 죽음의 바다가 내 목에까지 차올랐으며 나를 삼키려는 파도가 끝없이 내게로 밀려왔습니다.
삼하22:6 포승줄이 나를 결박하여 저승길로 끌어 가고 죽음의 올가미도 내 목으로 드리워졌습니다.
삼하22:7 <호소와 구원> 이렇게 죽게 될 적마다 나는 여호와께 부르짖고 나의 주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께서 내 목소리를 주님의 성전 안에서 알아들으셨고 부르짖는 나의 목소리가 주님 귀에 다다랐습니다.
삼하22:8 <사람 살리러 오시는 주님> 분노를 터뜨리며 뛰어오시는 주님 앞에서 땅도 진동하며 뒤틀리고 하늘의 밑바탕들도 뒤흔들리며 벌벌 떨었습니다.
삼하22:9 주님의 코에서는 검은 연기가 뿜어 나오고 주님의 입에서는 휘황한 불꽃이 솟구쳐 나오고 이글거리는 숯불이 강물처럼 흘러 나왔습니다.
삼하22:10 주께서 하늘을 기울여 땅에 대고 내려오시며 검은 구름을 밟고 내려오셨습니다.
삼하22:11 주께서 날아가는 그룹을 타고 내려오실 때에 폭풍의 날개를 타고 오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삼하22:12 주님은 어둠을 둘러쳐서 성막을 짓고 거하시며 비를 머금은 먹구름과 검은 구름장으로 주님의 성소를 만드셨습니다.
삼하22:13 주님한데서 뿜어 나오는 광채는 이글거리는 숯불과 같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음성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며 울려퍼지는 천둥소리와 같았습니다. 주께서 그렇게 큰 목소리로 으르렁거리셨습니다.
삼하22:14 (13절과 같음)
삼하22:15 주께서 많은 화살을 퍼부어 나의 원수들을 쫓아 보내시고 창을 던지듯 수많은 번개를 던지셔서 모든 원수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셨습니다.
삼하22:16 여호와여, 주께서 당신의 원수들에게 벼락치듯이 호령을 하시고 주님의 분노가 무서워서 원수들이 모두 떨게 하실 때에 바다도 밑바닥이 드러나고 땅의 밑바탕도 드러났습니다.
삼하22:17 <해방주 여호와> 주님이 하늘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붙잡아 주시고 물결 속에서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삼하22:18 나의 무서운 원수들에게서도 주께서 나를 살려내 주셨고 나보다 힘이 센 대적들에게서도 주께서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삼하22:19 내가 재앙을 당하던 그날에 나를 미워하던 원수들까지 덤벼들었으나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주님은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삼하22:20 주님이 사방에서 나의 원수들을 몰아내 주시고 내가 다치지 않도록 나를 도와주시며 아껴 주셨습니다.
삼하22:21 죄 없이 원수들에게 쫓기는 것을 보시고 주께서 나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 주셨습니다. 나의 두손이 깨끗한 것을 보시고 주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셨습니다.
삼하22:22 나는 언제나 주께서 가르쳐 주시는 길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무슨 죄를 짓고 주님한테서 영영 떠난 적도 없습니다.
삼하22:23 주님의 모든 규정이 언제나 내 눈앞에서 나를 인도하고 무슨 명령을 내리셔도 내가 거스른 적이 없습니다.
삼하22:24 나는 언제나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실천하였고 악한 길에서는 언제나 도망쳐 나왔습니다.
삼하22:25 내가 이렇게 순종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나에게 상을 베풀어 주셨고 나에게 아무 허물도 없었기 때문에 주께서 그것을 아시고 상을 주셨습니다.
삼하22:26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께서도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성실한 주님이 되셨습니다.
삼하22:27 성결한 사람에게는 성결한 하나님이 되시고 거짓된 사람에게는 속이는 대적이 되셨습니다.
삼하22:28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불쌍한 사람은 해방시켜 주시고 교만한 사람은 높은 곳에서 끌어내리셨습니다.
삼하22:29 여호와여, 주님은 나의 등불이십니다. 내가 캄캄한 곳에 있어도 나의 주 여호와께서 나의 사방을 환하게 밝혀 주셨습니다.
삼하22:30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적들이 내게 밀려들어도 내가 그들을 격퇴시키며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아무리 높은 성벽이라도 내가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삼하22:31 나의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어느 것이든지 흠이 없고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어느 것이든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아무리 큰 위험에 빠져도 주께로 피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거기서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삼하22:32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한 일생> 여호와밖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만 주께 피난하는 사람을 보호해 주시는 반석이십니다.
삼하22:33 주께서 나의 허리에 강한 힘을 주시고 나의 앞길을 곧고 평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삼하22:34 주께서 나의 두발을 암사슴의 발처럼 빨리 달리게 만드시고 가파른 산꼭대기 위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튼튼한 발을 주셨습니다.
삼하22:35 주께서 나의 두손에 칼싸움을 익혀 주시고 나의 두팔에는 활 쏘는 기술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삼하22:36 여호와여,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나를 돕고 살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시기 때문에 내가 다시 강하게 되었습니다.
삼하22:37 주께서 내 다리에도 힘을 주셔서 내가 큰걸음으로 걷게 되었고 주께서 내 발목에도 힘을 주셔서 내가 비틀거리지 않고 달렸습니다.
삼하22:38 그래서 내가 원수들을 쫓아가서 잡아죽였고 그들이 전멸당할 때까지 쉬지도 않았습니다.
삼하22:39 내가 그들을 모조리 땅바닥에 때려 눕히면 그들은 내 발앞에 쓰러져서 영영 다시 일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삼하22:40 내가 이렇게 싸워서 이긴 것은 주께서 나의 허리에 강한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원수들이 대들고 일어설 때마다 주께서 그들을 쳐서 내 앞에 쓰러지게 하셨습니다.
삼하22:41 사방에서 원수들이 나에게 몰려들어도 주께서 그들을 모조리 쫓아내셨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내가 직접 잡아죽이게 하셨습니다.
삼하22:42 그들은 사방으로 부르짖으며 살려 달라고 호소하여도 그들을 도와주는 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늘을 향하여 주께 부르짖어도 주께서 그들에게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삼하22:43 그래서 내가 그들을 짓이겨 놓아 바람에 흩날리는 티끌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길바닥의 오물처럼 짓밟았습니다.
삼하22:44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여호와> 주께서 동족과의 온갖 싸움속에서도 나를 건져내어 왕으로 세우시고 세계 만민의 통치자로 높이셨습니다. 내가 전에 모르던 족속들도 이제는 내게 굴복하고 섬기며
삼하22:45 다른 나라 사람들이 찾아와서 내게 엎드려 항복하고 내가 명령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그대로 듣고 즉각 복종합니다.
삼하22:46 그들은 더 이상 내게 저항할 힘이 없어 모두가 떨며 자기들의 토굴 속에서 기어 나와 항복하였습니다.
삼하22:47 <찬양>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오니 나는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반석, 나의 피난처이신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삼하22:48 주께서 내 원수를 모두 갚아주셨고 세계 만민도 내 발밑에 굴복시켜 주셨습니다.
삼하22:49 아무리 많은 원수들이 사방에서 일어날지라도 주께서 나를 언제나 건져내 주셨고 포악한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빼내어 오히려 나를 그들보다 더 높은 곳에 앉혀 주셨습니다.
삼하22:50 그러므로 여호와여, 나는 원수들 속에서도 주님만 찬양하며 세계 만민 속에서도 주님의 위대하심만 이렇게 영영 노래하겠습니다.
삼하22:51 주께서 나를 왕으로 세우시고 언제나 내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부어 선택된 자로 세우시고 언제나 내게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오고 또 오는 앞날에도 주님은 다윗과 그의 모든 후손에게 그토록 큰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삼하23:1 [다윗의 마지막 시]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지은 시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마지막으로 하는 말을 모두 귀담아 들어라 !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영화로운 자리에 앉혀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 왕으로 세우시고 이스라엘에서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다.
삼하23:2 여호와의 영이 내 속에서 말씀하셔서 그 말씀이 내 혀로 올라와 있으니 내가 이제 그 말씀을 선포하겠다.
삼하23: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반석이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자기 백성을 정의에 따라 다스리는 왕.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
삼하23:4 그는 구름 갠 하늘에 떠오르는 아침 해와 같고 비 온 뒤에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싱싱한 새싹과 같다.
삼하23:5 이것은 진실로 나의 왕실이 밝고 싱싱하게 계속될 것을 약속하신 말씀이 아니냐 ? 주께서 친히 나에게 영원한 왕실을 약속해 주셨다. 주께서 그렇게 확인하고 보장해 주셨다. 나는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은 항상 내 소원을 들어주신다.
삼하23: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말라 죽은 가시나무와 같다. 바람에 뽑혀 밀려다니는 가시나무는 어느 누구도 맨손으로 붙들 수가 없다.
삼하23:7 쇠갈퀴나 창살이 있어야 쉽게 찍어다가 불 속에 던질 수 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타버리고 없어질 것이다.
삼하23:8 [다윗의 용사들이 남긴 업적] 다윗의 용사는 모두 37명이었는데, 그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과 거국적인 삼용사와 30인 용사에 소속된 세 장수와 엘하난에서 우리아까지 30명의 용사가 그들이었다. 삼용사 중에서 우두머리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었다. 그는 단 한 번의 전투에서 창 한 자루로 800명의 적군을 모조리 쳐죽인 사람이다.
삼하23:9 삼용사 중에서 두번째 사람은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었다. 그는 아호아 사람으로 블레셋 족속들이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하자, 다윗과 함께 출전하여 에베스담밈에서 싸우게 되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블레셋 군인들이 두려워서 모두 높은 산악지대로 후퇴해 버렸다. 
삼하23:10 그러나 그는 혼자 적진에 뛰어들어 적들을 소탕하였는데 팔에 쥐가 나고 칼잡은 손이 굳어져 풀리지 않을 정도까지 적군들을 쳐죽였다. 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신 거룩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엘르아살은 그날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마침내 이스라엘 군인들도 다시 전선으로 돌아왔으나 그들이 할 일은 적진에 들어가 약탈하고 노략물을 회수하는 것뿐이었다. 
삼하23:11 삼용사 중에서 세번째 사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였다. 블레셋 족속이 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레히에서 싸우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다 익은 붉은팥이 가득 찬 밭 한 뙈기가 있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여기서도 도주해 버리고 싸우지 않았다. 
삼하23:12 그러나 삼마는 그 곡식 밭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블레셋 족속들을 쳐서 물리쳤다. 이리하여 그들은 그 밭의 곡식을 조금도 훔쳐 가지 못하였다. 이것도 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신 거룩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삼마는 그날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삼하23:13 추수가 시작될 때에 블레셋 족속이 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다. 그들은 유다 남쪽에 숨은 다윗을 북쪽에서부터 공격하려고 힌놈 골짜기 남쪽으로 올라갔다.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군대가 다윗을 지원하러 내려오지 못하게 하려는 작전이었다. 이때에 30인 용사에 소속되었으나 그 수에 포함되지는 않은 세 장수가 아둘람굴로 다윗을 찾아갔다. 
삼하23:14 이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주둔지는 다윗의 고향 마을인 베들레헴에 있었다. 
삼하23:15 다윗은 자기의 고향 마을이 적에게 짓밟히는 것을 슬퍼하다가 문득 그곳의 시원한 샘물이 생각나자 '아, 목이 마르구나 ! 이제 누가 베들레헴으로 내려가서 그 성문 곁의 시원한 물을 길어 올 수가 있겠는가 ?'하고 탄식하였다. 
삼하23:16 그러자 세 장수가 블레셋 진지를 뚫고 들어가 그 샘물을 길어다가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제물로 부어 드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여, 제가 이렇게 부당한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소서 ! 제가 이런 물을 마시게 된다면 그것은 목숨을 걸고 가서 물을 길어 온 사람들의 피를 마시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 다윗이 이렇게 말하며 그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 그 세 장수의 업적은 그 정도였다.
삼하23:17 (16절과 같음)
삼하23:18 이제 그 세 장수의 이름과 업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세 장수 중에서 우두머리는 요압의 아우 아비새였다. 그는 창 한자루만 가지고 300명의 적들을 모조리 쳐죽였다. 이로써 그가 세 장수들 중에서 가장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삼하23:19 30인 용사들보다 더 큰 존경을 받게 되었으며, 그들을 지휘하는 높은 위치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여호와와 함께 싸우는 거룩한 전쟁의 수행자는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의 명성이 처음의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삼하23:20 세 장수 중에서 두번째는 갑스엘 사람 브나야였다. 그는 여호야다의 아들로서 여러번 큰 공을 세웠다 그는 '모압의 사자'라고 소문난 장수 두 사람을 혼자서 쳐죽였다. 눈이 내린 어느 날에는 사자 발자국을 따라가서 구덩이에 빠진 사자를 보고 내려가서 때려 잡았다. 
삼하23:21 또한 그는 애굽의 거인을 한사람 죽인 일도 있다. 그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거인에게 달려들어 그가 쥐고 있는 창을 빼앗아 그것으로 그를 찔러 죽였다.
삼하23:22 브나야가 이렇게 큰 업적을 남김으로써 세 장수들 가운데서 가장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삼하23:23 30인 용사들보다도 더 큰 존경을 받게 되었으나 여호와와 함께 싸우는 거룩한 전쟁의 수행자는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의 명성도 처음의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브나야는 다윗의 경호대장이었다.
삼하23:24 그리고 세 장수 중에서 세번째 사람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었다. 이제 30인 용사의 이름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베들레헴 사람으로 도도의 아들인 엘하난, 
삼하23:25 하롯 사람 삼훗, 하롯 사람 엘리가, 
삼하23:26 발디 사람 헬레스, 드고아 사람으로 익게스의 아들인 이라, 
삼하23: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후사 사람으로 십브개라고도 불리는 므분내, 
삼하23:28 아호아 사람 살몬, 느도바 사람 마하래, 
삼하23:29 느도바 사람으로 바아나의 아들인 헬렙 등 이상의 10명은 모두 유다 사람으로 다윗이 초기에 얻은 용사들이었다. 베냐민 지파의 기브아 사람으로 리배의 아들인 잇대, 
삼하23:30 비라돈 사람 브나야, 가아스 시냇가 출신의 힛대, 
삼하23: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 
삼하23: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야센의 아들 요나단 등 이상의 7명은 북쪽 지역의 사람들로서 다윗의 세력이 이스라엘에 확산된 것을 나타낸다. 남쪽의 유다 용사들 다음으로 북쪽 이스라엘의 용사들이 언급된 것은 시기적으로 다윗의 세력이 발전한 모습을 반영해 준다. 
삼하23:33 하랄 사람으로 삼마, 아랄 사람으로 사랄의 아들인 아히암, 
삼하23:34 마아가 사람으로 아하스배의 아들인 엘리벨렛, 길로 사람으로 아히도벨의 아들인 엘리암, 
삼하23:35 갈멜 사람 헤스래, 아랍 사람 바아래 등 이상의 6명은 다시 남쪽 지역의 사람들이다. 시기적으로 다윗이 남쪽 사람을 다시 기용하는 단계에 이르러서 등용한 사람들이다. 
삼하23:36 소바 출신으로서 나단의 아들인 이갈, 갓 사람 바니,
삼하23:37 암몬 사람 셀렉, 브에롯 사람 ㄱ) 나하래, (ㄱ. 그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닌 사람이다)
삼하23:38 이델 사람 이라, 이델 사람 가렙, 
삼하23:39 헷 사람, 우리아 등 이상의 7명은 요단강 동쪽 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귀화한 이방인들까지 포함시켜 나열된 용사들이다. 이렇게 37명인데, 여기서 우리아 장군을 맨 나중에 열거한 것은 다윗과 그 용사들을 조금도 영웅화할 것 없고 다윗의 찬란한 역사도 여호와의 은혜와 용서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게 한다. 우리아는 왕에게 배반당한 의로운 장군이었기 때문이다.
삼하24:1 [갑작스런 인구조사] 여호와께서 또다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를 터뜨리셨는데, 그 이유는 밝히지 않으셨다. 어쨌든 여호와께서는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서운 재앙이 될 일을 저지르게 하셨다.
삼하24:2 그래서 왕은 마침 곁에 수행하고 서 있던 군대 총사령관 요압에게 인구조사를 지시하였다. '그대는 즉각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의 모든 지파를 두루 다니며 이 나라의 인구를 조사하고, 전쟁에 나갈 만한 장병들의 숫자를 나에게 보고하시오 !'
삼하24:3 그러자 요압이 항의하고 나섰다.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번창하게 도와주셔서, 이 백성이 지금보다 백 배나 더 많아지기 원합니다. 임금님의 살아 생전에 그런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지금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하시렵니까 ? 전쟁이 언제 우리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서 결정되었습니까 ?' 
삼하24:4 그러나 왕은 조금도 의견을 굽히지 않고 요압을 비롯하여 모든 군사령관들에게 무조건 명령대로 시행하도록 강요하였다. 이리하여 그들은 하는 수 없이 왕의 명령대로 인구조사를 하게 되었다.
삼하24:5 요압은 군사령관들을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 갓 지파의 성읍 아로엘에서부터 인구조사를 시작하였다. 이 성읍은 아르논 시내 골짜기의 중앙에 있는 성읍 남쪽에 위치해 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야셀 성읍으로 가서 인구를 조사하고
삼하24:6 길르앗 지역을 두루 다니며 조사한 다음, 가데스 지역에 있는 헷 족속의 땅에까지 이르렀다. 거기서 그들은 단 지파의 다냐안을 지나서 시돈에까지 올라갔다.
삼하24:7 시돈에서 비로소 그들은 남쪽으로 방향을 돌려 요새 성읍 두로로 내려왔다. 그 다음에 그들은 히위 족속과 가나안 원주민의 모든 성읍을 조사하고 마침내 유다 최남단의 브엘세바에 이르렀다. 
삼하24:8 이렇게 그들은 온 나라를 두루 다니고 9개월 20일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삼하24:9 요압이 왕에게 모든 장병의 수를 보고하였는데 이스라엘의 장병은 80만 명이고, 유다의 장병은 50만 명이었다.
삼하24:10 [하나님의 형벌] 그러나 다윗도 이렇게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한 다음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명백한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괴로운 심정에서 기도를 드렸다. '여호와여, 제가 아주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렇게 옳지 못한 일을 저질렀으나 이런 허물을 용서해 주소서 ! 제가 아주 생각 없이 행동하여 어리석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삼하24:11 다윗이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다윗의 참모로 일하던 예언자 갓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내렸다. 
삼하24:12 '너는 날이 밝는 대로 다윗에게 가서 내 말을 이렇게 전하여라. '내가 네게 내릴 세 가지 재앙을 제시하겠으니, 너는 그 중에서 한 가지를 골라라 ! 그러면 내가 그 재앙을 네게 내리겠다 !'
삼하24:13 갓이 왕을 찾아가서 이 사실을 알리고 그 세 가지 재앙을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물으셨습니다. '내가 네 나라에 삼년 동안 흉년을 내리기 원하느냐 ? 네 목숨을 노리고 쫓아다니는 원수들을 피하여 삼 개월 동안 도망을 다니겠느냐 ? 네 나라에 삼일 동안 전염병이 퍼지게 하겠느냐 ?' 이제 임금님께서는 잘 생각해 보시고 제가 여호와께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를 알려 주십시오.'
삼하24:14 그 세 가지 재앙이 비록 기간은 점점 짧아져 가도 그 내용은 점점 더 강해졌기 때문에 결국 세 형벌의 비중은 똑같이 무서운 것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갓에게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말하였다. '내가 정말 선택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었소 !' 그러나 다윗은 여기서 벌을 받아도 여호와의 벌을 받는 편이 낫다는 대답을 찾아냈다. '이왕에 피할 수 없는 벌을 받는다면 차라리 여호와의 손에 매를 맞겠소 ! 내가 어찌 사람의 손에 빠져서 원수들에게 쫓겨 다닐 수가 있겠소. ?'
삼하24:15 여호와께서 즉시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일으키셨다. 바로 그날 아침부터 온 나라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여 여호와께서 정해 놓으신 제 3일의 그 시점에 이르러서는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사는 온 백성이 무려 7만 명이나 죽었다. 그때는 마침 추수하기에 분주한 때였다.
삼하24:16 온 나라에 전염병을 퍼뜨리고 다니던 멸망의 천사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 주민들도 쳐죽이려고 손을 뻗치자,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자기의 명령을 집행하던 천사에게 중지 명령을 내리셨다. '이제 그만 두어라 ! 이만하면 충분하다 !' 그러자 여호와의 천사는 가나안 원주민에 속하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서 있었다.
삼하24:17 다윗은 전염병으로 온 백성을 쳐죽이는 천사를 보고 여호와께 이런 기도를 드렸다. '여호와여, 죄를 지었어도 저 혼자 지었으며 어리석고 불의한 일을 저질렀어도 저 한사람이 저질렀습니다. 이 백성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이 백성들이야말로 정말 아무런 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벌과 재앙은 저와 제 집안에만 내려 주십시오'
삼하24:18 [타작마당이 성전터로 바뀌다] 바로 그때 예언자 갓이 다윗왕 앞에 이르러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 원주민에 속하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으로 올라가셔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제물을 바치십시오 !' 
삼하24:19 이것은 여호와께서 예언자 갓을 보내어 다윗에게 전한 말씀이었는데, 다윗은 그 명령에 순종하여 그대로 따랐다.
삼하24:20 왕이 신하들을 거느리고 타작마당으로 올라가자 밀을 타작하던 아리우나가 다윗왕을 보고 나아와 얼굴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큰절을 하였다. 
삼하24:21 아라우나가 엎드린 채로 '어찌하여 나의 주 임금님께서 이 종에게로 오셨습니까 ?' 하고 물었다. 다윗이 설명해 주었다. '내가 그대의 타작마당을 사서 이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하나 쌓아 이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고 싶소 !'
삼하24:22 아라우나가 아뢰었다. '타작마당을 사시다니요. 제 것은 모두 나의 주 임금님의 것이 아닙니까 ? 번제물로 드릴 소도 여기에 몇 마리 있고 땔감으로 쓸 탈곡기의 판자와 소의 멍에도 충분히 있습니다. 
삼하24:23 이 종은 이 모든 것을 나의 주 임금님께 그냥 선물로 바치겠습니다.' 끝으로 아라우나는 왕에게 이와같이 말하였다. '이 종의 소원은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금님의 제물을 기쁘게 받아주시는 것뿐입니다.'
삼하24:24 그러나 왕은 아라우나에게 이와 같이 단호한 선언을 내렸다. '내가 그냥 선물로 받을 수는 없소 ! 나는 이 타작마당을 그대에게서 사고 싶소 ! 또 누가 내게 선물로 준 짐승을 가지고 내가 나의 주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지는 않겠소 !' 이리하여 다윗은 은 ㄱ) 50세겔을 주고 그 타작마당과 소들을 샀다. (ㄱ. 약 570그램)
삼하24:25 다윗이 그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치며 그 나라와 그 백성을 위하여 기도드리자 여호와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 땅에 퍼지던 재앙을 거두어 주셨다. 처음에는 여호와께서 이유 없이 분노하셨으나 결국 성전터를 주시고 자기 백성 중에 와 계시는 복을 내려 주셨다. 다윗은 이로써 아들 솔로몬에게 왕좌와 함께 하나님이 와 계시는 성전터를 상속해 주었다. 인간의 왕좌와 하나님의 보좌 중에서 어느 편이 더 귀한 유산이었겠는가 ? 그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바로 이 타작마당에다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다.
왕상1:1 [다윗의 최후] 다윗왕이 늙어 나이가 많아지자 아무리 이불을 많이 덮어도 몸이 따뜻해지지 않았다. 
왕상1:2 그래서 왕의 신하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저희가 임금님을 위하여 이스라엘 전국을 뒤져 아리따운 처녀 하나를 구해서 임금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 처녀가 임금님의 품에 누워 자면 임금님의 몸이 따뜻해 질 것이니 부디 저희의 간청을 허락해 주십시오 !'
왕상1:3 이리하여 신하들이 젊고 예쁜 처녀를 구하고자 이스라엘 전국을 돌아다니던 중 마침 이스르엘 평원의 동쪽 마을 수넴에서 아비삭이라는 처녀를 구해 왕에게로 데려왔다. 
왕상1:4 그 처녀는 매우 아리따웠다. 그녀는 왕의 시중을 들며 왕을 섬겼으나 왕의 자식을 낳지는 못하였다. 다윗은 이미 70세가 넘은 노인으로 기력이 다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낳은 자식들 가운데서 후계자를 뽑아야만 되었다. 또 당시의 풍속에 따르면 왕이 생산 능력을 잃을 경우에는 농경지도 생산 능력을 잃는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왕이 노쇠하여 기력을 잃을 때에는 새 왕을 뽑아야 되었다.
왕상1:5 [왕이 되려는 아도니야의 음모]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은 암논과 길르압과 압살롬과 아도니야인데, 그 가운데서 위로 셋은 이미 다 죽고 넷째 아들 아도니야만 남아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학깃이었다.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왕위를 물려받으려고 오만한 행동을 서슴지 않더니 이제는 마침내 이렇게 공언하였다. '나는 이 나라의 왕이 될 사람이다. !' 그리고 그는 전차와 기마병으로 특전단을 구성해 놓고 행차 때마다 수레 앞에 50명의 호위병까지 거느리고 다녔다. 다윗은 
왕상1:6 아도니야가 이렇게 왕처럼 행세해도 그를 꾸짖지 않았다. 다윗이 본래 지나치게 자식을 사랑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너무 늙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도니야는 용모도 뛰어난데다가 의젓한 인품이어서 다윗은 항상 그를 너그럽게 봐 한번도 꾸짖은 일이 없었다. 또 아도니야는 압살롬의 바로 아래 동생으로 그 당시의 풍속에 따라 다윗의 왕위를 계승할 권리를 갖고 있었다.
왕상1:7 그토록 유리한 입장에서 아도니야는 보수 세력과 모의하여 자기 세력을 굳혀 나갔다. 요압 장군과 아비아달 제사장이 극비리에 그를 도왔다.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는 다윗의 누이였고, 아비아달은 사울이 몰살시킨 놉의 제사장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사람이었다. 
왕상1:8 그러나 다윗 왕궁의 신진 세력들은 아도니야의 모의에 가담하지 않았다. 예루살렘의 원주민이었던 여부스 족속의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장군과 예언자 나단과 다윗의 용사들과 시므이와 레이는 아도니야의 편에 서지 않았다.
왕상1:9 어느 날 아도니야는 예루살렘 성벽 밖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뱀바위'에서 큰 잔치를 벌였다. 그곳은 다윗성에서 남쪽으로 300미터쯤 떨어진 '세탁소의 샘' 곁에 있는데, 여기서부터 힌놈 골짜기가 시작되었다. 그는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들을 잡고 왕자들 모두와 궁중의 유다 사람들을 초대하였으나 
왕상1:10 자기 아우 솔로몬과 예언자 나단과 브나야 장군과 다윗을 경호하는 장교들은 초청하지 않았다.
왕상1:11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 아도니야의 음모가 급속히 진행되자, 솔로몬편에서 활동하던 사람들도 서둘러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이미 우리아를 죽인 일로 다윗을 규탄하였던 예언자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는데 그 소식을 아직도 듣지 못하셨습니까 ? 그는 우리 주 다윗왕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왕이 되었습니다 ! 
왕상1:12 이제는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도 위험합니다 !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 
왕상1:13 지금 곧 다윗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 임금님의 뒤를 이어서 왕위에 오를 사람은 제 아들 솔로몬이라고 임금님께서 제게 분명히 약속해 주셨는데 이제 와서는 어찌하여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습니까 ?' 
왕상1:14 당신이 이렇게 임금님께 말씀드리고 있을 때 나도 들어가서 거들겠습니다.'  
왕상1:15 밧세바가 곧 다윗왕을 찾아갔는데 왕은 매우 늙어서 궁중의 가장 깊은 침실에 누워 있었고, 수넴 여자 아비삭이 곁에서 시중을 들고 있었다. 
왕상1:16 밧세바가 엎드려 큰절을 하자, 왕이 '무슨 일이냐 ?'고 물었다. 
왕상1:17 밧세바가 대답하였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 임금님의 뒤를 이어서 왕위에 오를 사람은 바로 제 아들 솔로몬이라고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제게 맹세하셨습니다. 
왕상1:18 그런데 이제는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고 내 주 임금님께서는 그러한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 
왕상1:19 아도니야는 지금 저 성밖의 기드론 골짜기에서 소와 양과 살찐 송아지들을 많이 잡아 놓고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는 그 잔치에 왕자들을 모두 초대하고, 제사장 아비아달과 요압 장군도 초대하였으나 임금님의 충실한 아들 솔로몬만은 빼놓았습니다. 
왕상1:20 그래서 지금 온 이스라엘 백성은 나의 주 임금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임금님께서 친히 새 왕을 세워 주실 것을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왕상1:21 임금님께서 이대로 그냥 계시다가 세상을 떠나신다면, 저와 제 아들 솔로몬은 저 아도니야의 무리에게 반역자로 몰려 죽을 것입니다.'
왕상1:22 밧세바가 왕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나단이 왕궁이 도착하였다. 
왕상1:23 한 신하가 들어와 왕에게 '나단이 와서 지금 기다립니다 !' 하고 아뢰자, 왕은 이미 밧세바의 이야기를 다 들었기 때문에 그녀를 나가 있게 하고, 나단을 들어오게 하였다. 나단이 왕 앞으로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땅에 대고 큰절을 한뒤 
왕상1:24 엎드려 왕에게 아뢰었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 '내 뒤를 이어 왕좌에 앉을 사람은 아도니야 !'라고 말씀하신 분이 바로 임금님이십니까 ? 
왕상1:25 아도니야가 오늘 많은 소와 양과 살찐 송아지들을 잡아 큰 잔치를 베풀면서 자신이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왕자님들과 장군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까지 초대하였습니다. 그들이 지금 모두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왕 만세'를 외치고 있습니다.
왕상1:26 그러나 임금님의 종인 저와 제사장 사독과 브나야 장군과 임금님의 슬기로운 아들 솔로몬은 그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왕상1:27 이런 일이 모두 정말 나의 주 임금님의 지시로 되었습니까 ? 누가 임금님의 계승자가 되어 왕위에 오를 것인가에 대하여 이 종에게는 숨기셨습니까 ?'
왕상1:28 [다윗이 또다시 맹세하다] 다윗왕이 나단을 내보내고 다시 밧세바를 불러들였다. 밧세바가 다시 들어와서 왕 앞에 서자, 
왕상1:29 왕이 이렇게 맹세하였다. '나를 온갖 환난과 고통에서 건져내 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분명히 맹세하지만 
왕상1:30 당신의 말이 옳았소 ! 내가 당신의 아들 솔로몬만을 나의 계승자로 세워 왕으로 삼겠다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였소. 나는 이제 그 약속을 그대로 지키겠소' 
왕상1:31 밧세바는 다시 엎드려 큰절을 하고 '나의 주 임금님, 만수무강하소서 !' 하고 말한 뒤에 물러갔다.
왕상1:32 [왕으로 결정되는 솔로몬] 다윗은 곧 신하들에게 이와 같이 지시하였다. '너희는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과 경호대장 브나야를 불러들여라.' 그들이 모두 모이자, 
왕상1:33 다윗이 이렇게 명령하였다. '그대들은 내 아들 솔로몬을 내가 타고 다니는 노새에 태우고, 나의 경호원들을 대동하여 기드론 골짜기의 ㄱ) 기혼 샘으로 내려가시오. (ㄱ. 이곳은 아도니야의 잔치터에서 북쪽으로 약 600미터 떨어져 있다.)
왕상1:34 거기서 제사장 사독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고 예언자 나단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솔로몬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포하시오. 그런 다음에는 왕을 세웠다는 신호로 나팔을 크게 불고,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솔로몬왕 만세'하고 외치게 하시오. 
왕상1:35 그러고나서 여러분은 솔로몬을 다시 이곳으로 데리고 와서 나의 왕좌에 앉히시오. 솔로몬 말고는 어느 누구도 나의 계승자로 세우지 않을 것이오 ! 나는 이미 그를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결정해 놓았소'
왕상1:36 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 장군이 왕에게 대답하여 아뢰었다.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 우리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그렇게 결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왕상1:37 여호와께서 우리의 임금님과 함께 하시며 도와주셨던 것처럼 솔로몬에게도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왕상1:38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다] 이리하여 사독 제사장과 나단 예언자와 여호야다의 이들 브나야가 솔로몬을 다윗왕의 노새에 태우고 성벽 밖의 기혼 샘으로 내려갔는데, 이때 궁중의 경호원들이 삼엄하게 호위하였다. 
왕상1:39 제사장 사독은 성막에서 기름이 든 뿔을 가지고 내려와 솔로몬에게 부어 왕으로 세웠다. 그러자 나팔수들이 뿔나팔을 불었고, 온 백성은 '솔로몬왕 만세 !'를 외쳤다. 
왕상1:40 그러고 나서 그들은 다시 솔로몬왕을 모시고 예루살렘 도성으로 올라왔다. 이때에 그들이 모두 기뻐하며 피리를 불고 큰소리로 환호성을 질렀기 때문에 온 천지가 진동하였다.
왕상1:41 [달려온 요나단의 보고] 마침 아도니야와 그의 손님들이 잔치를 끝마치려 할 때 성중에서 터져 나오는 환호성 소리를 들었다. 백전노장인 요압 장군이 나팔 소리를 심상치 않게 듣고 물었다. '궁중에서 웬 환호성이 저렇게 들려 옵니까 ?'
왕상1:42 이때에 이미 장거리 전령자로 유명한 요나단이 뛰어왔다. 그는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이었다. 아도니야가 반갑게 그를 맞으며 물었다. '어서 오게 ! 자네는 믿을 만한 사람이니 틀림없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겠지 ?'
왕상1:43 그러나 요나단은 아도니야에게 뜻밖의 소식을 전하였다. '아이고, 큰일 났습니다 ! 우리 주 다윗왕께서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
왕상1:44 다윗왕의 분부를 받은 사독과 나단과 브나야와 왕의 경호원들이 솔로몬을 왕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 샘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고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 환호성을 올리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 온 도성이 기뻐서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방금 들으셨던 그 함성이 바로 그 환호성이었습니다. 
왕상1:45 (44절과 같음)
왕상1:46 솔로몬은 이미 왕위에 올랐으며, 
왕상1:47 신하들은 다윗왕에게 이와 같이 축하 인사를 드렸습니다. '임금님의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이름을 임금님의 이름보다도 더 위대하게 하시고, 솔로몬의 권세를 임금님의 권세보다도 더 높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 그러자 왕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왕상1:48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찬양을 받으소서 ! 나의 왕위에 앉을 새 왕을 오늘 세워 주시고 내가 두 눈으로 그것을 직접 보게 해주셨으니 찬양을 받으소서 !'
왕상1:49 [아도니야의 항복] 아도니야와 그의 손님들은 요나단의 말을 듣고 모두 놀란 나머지 제멋대로 일어나 뿔뿔이 흩어졌다. 
왕상1: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이 두려워서 홀로 일어나 성막으로 가서 제단의 네모퉁이에 돋은 뿔을 붙잡았다. 아무리 살인자나 천하의 죄인이라 해도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제단 뿔을 붙잡고 있는 동안에는 목숨이 보존되었기 때문이다. 
왕상1:51 어떤 사람이 아도니야에게 '성막에서 나가시오'라고 하자, 그는 '솔로몬이 두려워서 제단 뿔을 놓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가 제단 뿔을 잡고 관대한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왕에게 전해졌다. '아도니야는 왕이 나를 죽이지만 않겠다고 약속해 주면 이 제단에서 떠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왕상1:52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그가 올바르게만 살아간다면 그의 머리카락 하나도 건드리지 않겠다. 그러나 그가 만일 나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민다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왕상1:53 솔로몬왕은 경호원들을 보내 그를 제단에서 붙잡아 오게 하였다. 아도니야는 솔로몬왕 앞에 이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큰절을 하였다. 솔로몬은 그에게 '집으로 가서 조용히 지내라 !' 하고 명령하였다.
왕상2:1 [다윗의 유언]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운 줄을 알게 되자, 자기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와 같이 유언하였다. 
왕상2:2 '나는 이제 내 삶을 다 살고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게 되었다. 이제 너는 남에게 뒤지지 않는 대장부가 되도록 힘쓰거라. 
왕상2:3 또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항상 노력하여라. 모세의 책에 기록된 그분의 모든 계명과 지시대로 살아라. 그러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잘될 것이다. 
왕상2:4 여호와께서 내게 약속해 주신 것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내게 이와 같이 약속하셨다. '만일 네 후손이 내게 충성하며 온 마음으로 나의 계명을 잘 지키면 언제나 네 자손 중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나올 것이다.'
왕상2:5 이어서 다윗은 솔로몬에게 몇 가지 지나간 일들을 상기시켜 주면서 구체적으로 지시하였다. '너도 기억하겠지만 나의 부하였던 요압 장군이 내 명령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일을 저질렀다. 그는 이스라엘의 훌륭한 장군이었던 아브넬과 아마사를 평화로운 때에 암살하였다. 그가 이렇게 사람을 살해함으로써 스스로 자기의 이름을 피로 물들였다. 
왕상2:6 너는 지혜로운 사람이니 그에게 적합한 형벌을 내려라. 그가 늙은 사람이기는 하지만 절대로 평안히 죽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그의 백발에 붉은 피를 묻혀서 음부로 내려 보내라.
왕상2:7 그리고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사람 바실래의 아들들에게는 은혜를 갚아 주어라. 내가 너의 형 압살롬을 피하여 그곳으로 도피하였을 매에 그들이 나를 잘 대접해 주었으니, 너도 그들을 잘 돌봐주어라. 
왕상2:8 끝으로 베냐민 지파의 바후림 마을 사람 시므이를 네게 맡긴다. 내가 감람산을 넘어 요단강으로 도망할 때에 그가 따라오면서 내게 욕하고 저주하였다. 그러나 내가 마하나임에서 다시 요단강을 건너 돌아올 때에는 그가 뉘우치면서 요단 강가까지 나아와 나를 맞았다. 그래서 내가 그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였다.
왕상2:9 그러나 이것은 아비인 내가 지킬 약속이지 자식된 네가 지킬 약속은 아니다. 너까지 그를 살려 두면 오히려 네 권세가 약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가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 네게는 그에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충분히 알 만한 지혜가 있으니 그가 이미 늙었더라도 그의 백발에 붉은 피를 묻혀서 음부로 내려보내라'
왕상2:10 [다윗의 죽음] 그런 뒤에 다윗이 선조들과 함께 잠들어 그의 사유재산인 다윗성에 안장되었다. 
왕상2:11 다윗의 이스라엘 통치기간은 40년으로 헤브론에서 7년, 예루살렘에서 33년 다스렸다. 
왕상2:12 그러나 솔로몬이 이미 자기 아버지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고 있어서, 나라의 기반이 흔들리지 않고 확고하게 잡혀 갔다.
왕상2:13 [처형되는 아도니야 왕자] 어느 날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왔다. 밧세바가 물었다. '무슨 나쁜 일로 온 것은 아니냐 ?' 아도니야가 대답하였다. '절대로 나쁜 일로 온게 아닙니다.
왕상2:14 오직 한 가지 간청드릴 일이 있어서 왔습니다.' 밧세바가 '말해 보라'고 하자 
왕상2:15 아도니야가 이렇게 말하였다. '이 왕위가 본래 제 것인 줄은 어머니께서도 잘 아십니다. 또 온 이스라엘도 제가 새 왕이 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태를 바꿔놓으셔서 이 나라가 제 아우의 것이 되었습니다. 
왕상2:16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다만 한 가지 소원이 있어서입니다. 제가 왕위는 잃었지만, 그대신에 다른 소원이라도 한가지 성취하기를 원합니다. 거절하지 마시고 들어주십시오' '그것이 무엇이냐 ?' 하고 밧세바가 묻자
왕상2:17 그가 말하였다. '저는 수넴 여자 아비삭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리따운 아비삭을 아내로 맞고 싶습니다. 제가 왕위에 오르지 못한 대신에 아비삭이나 아내로 맞아 위로받게 해달라고 솔로몬왕에게 부탁해 주십시오. 임금님이 어머니의 청까지 거절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왕상2:18 밧세바가 대답하였다. '좋다. 내가 임금님께 그대로 전하겠다'
왕상2:19 밧세바는 아도니야의 소원을 전하려고 솔로몬왕에게로 갔다. 그러자 왕이 일어나 절을 하며 맞이하였다. 그리고 왕은 왕좌에 앉은 다음, 자기의 오른편에 자리를 마련하여 어머니를 앉게 하였다. 그러자 밧세바가
왕상2:20 이렇게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사소한 부탁이 하나 있어서 왔으니 거절하지 말고 들어주시오 !' 왕이 대답하였다. '어머니, 안심하고 말씀하십시오. 제가 아무 것도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왕상2:21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임금의 형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할 수 없겠습니까 ?'라고 밧세바가 물었다. 그러나 선왕의 후궁을 차지하겠다는 것은 왕위 찬탈의 상징적인 행동이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지극히 정중하게 모시던 솔로몬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어머니를 냉혹하게 책망하였다. 이러한 부탁은 실제로 아도니야에게 왕위를 넘겨 주라고 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왕상2:22 그래서 솔로몬왕은 자기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이와 같이 냉정하게 말하였다. '어째서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요청하십니까 ? 차라리 그에게 왕위를 넘겨 주라고 요청하십시오 ! 그는 나의 형이 아닙니까 ! 그렇게 하면 아비아달 제사장과 요압 장군도 모두 좋다고 할 것입니다'
왕상2:23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여호와를 두고 장엄하게 맹세하였다. '내가 이런 요청을 한 아도니야를 즉각 죽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오히려 내게 천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
왕상2:24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나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게 하시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와 나의 후손에게 이 나라의 통치권을 맡겨 주신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아도니야는 오늘 당장 처형해야 합니다 !'
왕상2:25 솔로몬왕이 그 자리에서 외국인 용병을 지휘하는 특전대장 브나야에게 눈짓을 하자, 그가 가서 아도니야를 쳐죽였다.
왕상2:26 [귀향길에 오른 아비아달] 제사장 사독과의 경쟁관계로 아도니야를 편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솔로몬왕이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는 고향 ㄱ) 아나돗으로 돌아가 그곳에 있는 땅이나 가꾸어 먹으며 조용히 사시오 ! 오늘 있었던 일만 가지고 본다면 아도니야와 공모자인 그대도 당연히 처형되어야 하지만 지나간 일들을 생각해서 그대를 죽이지는 않겠소. 나의 아버지 다윗왕이 그대에게 여호와의 법궤를 맡겨 두셨고, 그가 당한 모든 고난을 그대도 함께 나누어 당하였기 때문이오' 아비아달은 본래 사울이 몰살시킨 놉 제사장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로서 도피 중이던 다윗을 따라다니며 어려운 일을 많이 수행하였다. (ㄱ. 아나돗은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5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제사장들의 마을이며 놉의 건너편에 있었다)
왕상2:27 그래서 솔로몬왕은 제사장 죽이는 것을 각별히 조심하였다. 그는 아비아달에게서 제사장의 직책만을 빼앗고 그대로 귀향길에 오르게 하였다. 이리하여 일찍이 여호와께서 실로 성소의 엘리 제사장 집안에 대하여 예언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왕상2:28 [처형되는 요압 장군] 아도니야가 처형되고, 아비아달이 면직되어 고향으로 쫓겨 나가서 그 소식이 요압 장군에게도 전해졌다. 그가 일찍이 압살롬의 반역에는 가담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아도니야의 편에 서서 솔로몬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처형될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의 성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붙잡고 있었다. 
왕상2:29 솔로몬왕이 그 소식을 듣고 요압에게 신하를 보내 물었다. '그대가 어째서 성전으로 피신하였소 ?' 요압이 대답하였다. '나는 왕의 복수가 두려워 여호와께로 피신하였습니다.' 신하가 돌아와 솔로몬왕에게 그대로 전하자, 왕이 브나야 장군에게 '가서 쳐죽여라 !' 하고 명령하였다.
왕상2:30 브나야가 성막으로 요압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명령이 이곳을 떠나라고 하셨소.' 브나야는 성소의 망명법을 존중해서 이렇게 요구한 것이다. 물론 성막밖에서 그를 처단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다윗의 누나 스루야의 아들인 요압은 거절하였다. 이왕에 죽을 목숨이라면, 망명법의 위반죄라도 솔로몬과 브나야에게 씌울 속셈이었다. '절대로 성막에서 나갈 수는 없소. 차라리 나는 여기서 죽겠소 !' 브나야가 왕에게 돌아와 요압이 대답한 말을 그대로 전하자,
왕상2:31 왕이 이렇게 말하였다. '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시오. 거기서 그를 죽인 후에 땅을 파고 묻어 버리시오. 그래서 그의 시체를 성소와 지상에서 아주 없애 버리시오. 그는 이미 죄 없는 사람들을 학살하여 다윗 가문에 죄를 씌워 놓은 사람이니 이렇게 그를 처단하여 나와 다윗 집안의 허물을 벗게 해주시오. 그가 우리 집안에 저지른 죄를 자기 스스로 갚게 하시오. 그는 충성스럽고 양심적인 사람인 이스라엘의 총사령관 아브넬과 유다의 총사령관 아마사를 다윗왕도 모르게 암살하였소. 
왕상2:32 (31절과 같음)
왕상2:33 요압과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될 것이지만 다윗의 후손들과 그의 왕위에 오르는 모든 왕은 영원히 여호와께서 평안히 지켜 주실 것이오 !'
왕상2:34 브나야 장군은 성막으로 가서 요압을 쳐죽였다. 요압은 베들레헴 출신으로 그 근방에 땅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곳은 아주 거칠었다. 그래서 브나야는 요압의 시체를 가져다가 그 거친 땅에 매장하였다. 
왕상2:35 왕은 요압 대신에 브나야를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아비아달 대신에 사독을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으로 임명하였다. 브나야는 이제까지 외국용병 부대의 지휘관이었으나 이번 공로를 인정받아 총사령관의 직책을 맡게 되었다. 사독은 이미 아비아달과 공동으로 왕궁의 최고 제사장이었으나 이제부터 단독으로 그 직책을 맡게 되었다.
왕상2:36 [처형되는 시므이] 솔로몬왕의 지혜는 과연 빈틈이 없었다. 그는 시므이를 왕궁으로 불러들여 이렇게 명령하였다. '그대는 예루살렘에 집을 짓고 사시오 ! 그 대신에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도성밖으로 나가서는 안 되오.
왕상2:37 만일 고향으로 가기 위하여 동쪽의 저 기드론 시내를 건너 간다면, 그때는 죽어도 당연한 줄 아시오' 솔로몬은 베냐민 지파의 바후림 마을에서 친척들과 함께 살던 시므이를 이렇게 고립시켜 놓음으로써 정치적으로 더 이상 위태로운 상황이 오지 않도록 미리 막아놓았다. 시므이가 차지한 농토는 이제 그의 종들만이 경작하게 되었다. 
왕상2:38 시므이가 대답하였다. '나의 주 임금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제가 따르겠습니다.' 그 당시의 예루살렘은 총면적이 1만 3천평 정도 되는 아주 좁은 도시였는데, 시므이는 이런 곳에서 3년을 무사히 지냈다. 
왕상2:39 그러던 어느 날 여리고로 통하는 감람산 너머의 동쪽 언덕에 있는 그의 고향 바후림에서 주인의 통제를 받지 않고 농사짓던 그의 종 두 명이 블레셋으로 도주하였다. 그들은 주인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여 블레셋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드로 가서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왕에게 망명 도주한 것이다. 이 소식이 시므이에게 전해지자 
왕상2:40 그는 나귀를 타고 아기스왕에게 찾아가 자기 종들을 다시 데려왔다. 고대 근동의 풍속에 따라 도주한 노예를 본국으로 송환하는 관례나 범인 인도의 관례가 확립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때에 시므이가 기드론 시내를 건너간 것은 아니지만 그 지류인 힌놈 골짜기의 시내를 건넜으므로 시므이를 연금시킨 솔로몬의 명령을 거역한 것이다.
왕상2:41 그 소식이 솔로몬에게 전해졌다. '시므이가 이 도성을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귀를 타고 남서쪽으로 도성을 빠져 나가 가드에 갔다가 이제 다시 돌아왔습니다.'
왕상2:42 왕은 즉각 시므이를 불러다가 일렀다. '내가 그대를 불러 '이 도성을 떠나지 말아라. 만일 떠나는 날에는 죽을 것이다.'라고 경고한 일이 있었소. 그때에 그대가 무엇이라고 대답하였소 ? '예, 명령대로 따르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았소 ? 그때에 나는 그대에게 '절대로 이 도성을 떠나지 않겠다'는 것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까지 시켰소 ! 
왕상2:43 그런데 그대가 어째서 스스로 맹세를 깨뜨리고 나의 명령을 어겼소 ? 
왕상2:44 뿐만 아니라 그대는 나의 부친 다윗왕에게 저지른 악행도 아직 기억하고 있을 것이오 ! 이제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실 것이오.
왕상2:45 그러나 내게는 여호와께서 복을 내려 주실 것이며 다윗의 왕가는 영원히 존속시켜 주실 것이오' 솔로몬은 이렇게 오래전에 시므이가 다윗에게 저주한 대로 돌려줌으로써 자신의 복을 되찾았다.
왕상2:46 솔로몬왕이 그 자리에서 브나야 장군에게 눈짓을 하자, 그가 시므이를 데리고 나가 쳐죽였다. 이렇게 하여 솔로몬왕이 마침내 온 나라를 장악하게 되었다.
왕상3:1 [솔로몬의 결혼 외교] 솔로몬은 바로의 딸을 아내로 맞아 애굽왕과 인척관계를 맺었다. 이로써 그는 이스라엘 왕국이 당시의 강대국인 애굽과 동등한 위치에 올라 있음을 만방에 과시하면서 동시에 애굽 왕국을 본받아 예루살렘 왕궁을 건설하려고 계획하였다. 그는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의 성곽들을 다 지을 때까지 바로의 딸을 다윗성에서 살게 하였다.
왕상3:2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 솔로몬은 여호와를 사랑하였다.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한 대로 솔로몬도 여호와의 명령을 다 지켰다.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까지도 전국에 산재해 있는 산당에서 여호와께 제물을 바쳤다. 당시에는 여호와의 성전이 아직 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산당에서 제사드리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왕상3:3 (2절과 같음)
왕상3:4 한번은 솔로몬왕이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12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기브온으로 갔다. 그곳에는 이스라엘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산당이 있었다. 솔로몬은 그곳에 있는 제단에서 수백 마리의 짐승을 잡아 희생제물로 바쳤다. 그가 이렇게 북쪽 지파의 영토에 가서 제사드린 것은 그곳 백성의 지지를 얻고, 통치에 필요한 계시를 꿈속에서 받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왕상3:5 그날 밤 솔로몬이 성소에서 잠을 잘 때 여호와께서 꿈에 나타나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
왕상3:6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나의 아버지 다윗이 언제나 주께 충성하며 진실되게 섬겼으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그가 죽은 후에도 한결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약속해 주신 대로 그의 아들이 이제 그를 대신하여 왕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왕상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나를 왕으로 삼아 주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왕으로서 많은 백성을 다스리기에는 아직도 제가 너무 어리고 경험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큰일을 감당할 인물이 못 됩니다. 
왕상3:8 그런데도 주께서 이 백성을 선택하여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다스리도록 제게 맡겨 주셨습니다.
왕상3:9 그러므로 주님의 가르치심을 항상 느끼고 들을 수 있는 총명한 마음을 제게 주셔서, 제가 주님의 백성을 바로 인도하고 공평한 판결을 내릴 수 있게 하소서 ! 그렇지 않으면 제가 어떻게 이토록 많은 백성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
왕상3:10 [여호와의 응답] 솔로몬이 이렇게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간구하자, 여호와께서는 그것을 합당하게 여기고 기뻐하셨다. 그가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주님의 백성을 위해서만 간구하였기 때문이다. 
왕상3:11 주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래 살게 해달라거나 큰 부자가 되게 해달라거나 원수들을 죽여 달라고 간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이 백성을 올바르게 다스리기 위하여 내게 지혜를 간구하였다. 
왕상3:12 그러므로 내가 네 간구대로 과거에나 앞으로나 어떤 사람도 너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지혜와 총명을 네게 주겠다. 
왕상3:13 뿐만 아니라 네가 간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화도 네게 주어 네 평생에 어떤 왕도 너와 비교할 수 없도록 하겠다. 
왕상3:14 또 네가 네 아버지 다윗처럼 진실하게 나의 모든 명령을 지키면 네게 장수의 복도 주어 네 날수를 길게 연장시켜 주겠다'
왕상3:15 솔로몬이 잠에서 깨어 보니 그것은 꿈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여호와의 법궤 앞으로 나가 감사의 뜻으로 번제물을 바치고, 공동식사를 위하여 많은 짐승을 잡게 하였다. 그리하여 궁중의 신하들이 모두 화목제를 바치며 함께 식사하였고, 솔로몬은 기브온 성소에서, 자신이 체험한 일을 모두에게 알려 주었다.
왕상3:16 [입증된 솔로몬의 지혜] 어느 날 창녀 둘이 왕을 찾아와서 공정한 판결을 요구하였다. 
왕상3:17 한 여자가 말하였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 이 여자와 저는 한 집에서 같이 삽니다. 제가 아들을 낳을 때에 이 여자밖에는 집안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왕상3:18 그런데 이틀이 지나 이 여자도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때 집안에는 우리 둘밖에 없었습니다. 
왕상3:19 그런데 어느 날 밤에 이 여자가 잠을 자다가 자기 아이를 깔아 죽였습니다. 
왕상3:20 그러자 이 여자는 밤중에 일어나서 제가 잠든 사이에 제 아이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대신에 자기 아이를 제 곁에 놓고 갔습니다.
왕상3:21 다음날 아침에 제가 일어나 아이에게 젖을 먹이려고 보니 아이가 죽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를 자세히 살펴보니 제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왕상3:22 이때에 다른 여자가 소리쳤다. '그것은 거짓말이다 ! 산 아이가 내 아이고, 죽은 아이가 네 아이야 !' 먼저 말한 여자도 대들었다. '아니야 ! 죽은 것이 네 아이고, 산 것이 내 아이야 !' 하며 그 두 여자는 이렇게 왕 앞에서 서로 다투었다.
왕상3:23 이때에 솔로몬이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끝이 없는 싸움이구나 ! 서로 산 아이는 자기의 것이요, 죽은 아이는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주장하니 증인도 없는 이 싸움을 어떻게 하겠느냐 ?' 
왕상3:24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칼을 가져오게 한 후에 
왕상3:25 신하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산 아이를 정확하게 두 쪽으로 잘라서 이 두 여자에게 각각 반씩 나누어 주어라 !' 
왕상3:26 그러자 산 아이의 어머니는 자기 아이에 대한 애정으로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 이렇게 외쳤다. '안 됩니다 !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 차라리 이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시더라도 제발 죽이지는 마세요 !' 그러나 다른 여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서 둘로 나누어서 저 여자의 아이도 안되고, 내 아이도 안 되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
왕상3:27 그러자 왕이 즉각 판결을 내렸다. '이 아이를 죽이지 말아라 ! 이 아이를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여인이 그의 어머니이다. 그 여인에게 이 아이를 돌려주어라 !'
왕상3:28 왕이 이렇게 슬기로운 판결을 내리자, 그 소문이 이스라엘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이로 인해 온 백성이 그를 우러러보았으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속일 수 없는 재판관으로 두려워하게 되었다. 모든 백성은 그가 하나님에게서 끝없는 지혜를 받아 올바른 판결을 내릴 수 있는 왕이 될 것을 알게 되었다.
왕상4:1 [솔로몬 행정부의 관리들] 솔로몬왕은 이제 북쪽의 지파들까지 포함하여 온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왕상4:2 그는 자기 행정부의 요직에 다음과 같은 사람을 임명하였다. 대제사장에는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를, 
왕상4:3 서기관에는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 ㄱ) 두 사람을, 궁중 대변인에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을, (ㄱ. 이들은 궁중일지나 국가의 기밀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오는 문서도 관리하였으므로 외국의 문자와 언어도 알아야 되었다. 솔로몬은 이렇게 국내의 행정과 국제관계의 업무가 확대되자 서기관을 두 사람으로 늘렸을 것이다)
왕상4:4 사령관에는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왕상4:5 지방 행정관들의 우두머리에는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를, 왕의 참모에는 나단의 아들인 제사장 사붓을,
왕상4:6 왕궁관리에는 아히살을, 부역 책임자에는 아도니람을 각각 임명하였다.
왕상4:7 [솔로몬의 행정 체제] 솔로몬은 또 예루살렘 왕실의 식량조달을 위하여 북쪽의 열 지파가 사는 이스라엘 지역을 12도로 구분하고, 각 도에 행정 책임자로서 지방장관을 세워 놓았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일년에 한 달씩 궁중에 필요한 곡식과 가축을 공급하게 되었다. 그러나 포도주와 기름은 주로 왕궁의 영지에서 공급되었다. 
왕상4:8 그 12개 지방과 지방장관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팔레스타인 중부 지역으로 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가 거주하는 지역인 에브라임 산지는 훌의 아들이,  
왕상4:9 욥바 남동쪽으로 해안 평지에 있는 마가스, 사알빔, 벧세메스, 엘론벧하난의 네 성읍 지역에는 데겔의 아들이,
왕상4:10 욥바 북동쪽으로 해안 평지에 있는 아룹봇 성읍과 소고와 헤벨 땅 일대는 헤셋의 아들이, 
왕상4:11 갈멜산 남부의 내륙지방으로 해안 도시들의 주변 지역은 솔로몬의 딸 다밧을 아내로 삼은 아비나답의 아들이, 
왕상4:12 므깃도와 다아낙이 있는 이스르엘 골짜기 전역으로서 서쪽 끝은 욕느암 건너편까지이고 동쪽 끝은 요단강에 이르는 벧스안 일대로부터 남쪽으로 내려가 사르단 쪽으로 있는 아벨므홀라 성읍에까지 이르는 모든 지역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왕상4:13 길르앗라못 성읍을 비롯하여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거주하는 마을들 전역과 바산 지역의 아르곱 땅에 건설된 60개의 요새 성읍들이 있는 길르앗의 북부 전역은 게벨의 아들이, 
왕상4:14 길르앗의 남부와 그곳의 마하나임 성읍은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이, 
왕상4:15 납달리 지파의 지역으로 갈릴리 산맥의 동쪽 지역은 솔로몬의 딸 바스맛과 결혼한 아히마아스가,
왕상4:16 아셀 지파의 지역과 아롯 지역으로 갈릴리 산맥의 남쪽 지역은 후새의 아들 바아나가,
왕상4:17 잇사갈 지파의 지역으로 갈릴리 산맥의 서쪽 지역은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이, 
왕상4:18 베냐민 지파의 지역에는 엘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상4:19 요단강 동쪽 갓 지파의 지역은 우리의 아들 게벨이, 그리고 유다 지파의 지역에도 지방 장관 한 사람이 따로 임명되었다.
왕상4:20 [솔로몬의 일일분 식량] 이렇게 솔로몬왕의 슬기로운 통치 아래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불어났고, 그들은 모두가 부유하고 평화롭게 지냈다.
왕상4:21 솔로몬왕은 주변의 모든 나라를 다스렸는데 북쪽으로는 유브라데강까지, 남쪽으로는 애굽 국경에 이르기까지의 블레셋 땅을 다스렸다. 그 사이에 있는 모든 나라는 솔로몬의 종주권을 인정하고 조공을 바쳤다. 솔로몬이 통치하는 40년 동안 그들은 한결같이 솔로몬왕을 섬겼다.
왕상4:22 솔로몬의 왕실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주 많았다. 그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식량은 고운 밀가루가 120여 섬, 거칠게 빻은 밀가루가 240여 섬, 
왕상4:23 우리에서 사육한 소가 10마리, 목장에서 키운 소가 20마리, 양이 100마리였고, 그 밖에도 사슴과 노루와 산양과 날짐승들이 있었다. 이는 궁중에서 일하는 모든 관리와 그 가족과 수많은 손님과 전국에 배치된 용병들이 먹는 식량까지 모두 포함시킨 것이다.
왕상4:24 [솔로몬의 통치 지역] 솔로몬의 통치 지역을 대상들의 길에 따라서 살펴보면 유브라데강 가장 서쪽으로 뻗은 곳에 건설된 딥사 성읍에서부터 블레셋 족속의 성읍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한 가사 성읍에까지 이르는 광활한 지역이었다. 그 사이에 위치한 전지역과 모든 나라를 솔로몬이 다스렸으나 그는 그 모든 인접 국가들과도 화평하게 지냈다. 
왕상4:25 국내적으로도 이스라엘과 유다 온 백성은 40년에 이르는 솔로몬의 긴 통치기간에 전쟁을 모르는 채 부유하고 평안하게 살았다. 북쪽으로는 요단 강물이 흘러 나오는 단에서부터 최남단에 있는 오아시스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이 자기 소유를 누리며 평화스럽게 살았다. 모두 평화롭게 농사 짓고 과수원을 가꾸며, 자기가 키우는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 밑에서 마음놓고 살았다.
왕상4:26 솔로몬왕은 군마와 전차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4천 대의 전차와 1만 2천 필의 군마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왕상4:27 이런 군마의 사육에 필요한 것들도 전국의 지방장관들이 책임을 졌다. 솔로몬왕이 세운 12도의 지방장관들은 궁중에서 먹고 사는 모든 이의 식량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대주었는데, 각 지역마다 한 달씩 책임지고 모든 식량을 제공하였다. 
왕상4:28 그들은 이렇게 사람에게 필요한 식량만을 대준 것이 아니라 군마와 짐수레를 끄는 짐승들을 위해서도 보리와 밀짚을 제공하였다. 이 점에서도 그들은 일정한 분량을 책임지고 지정된 장소에 운반해 놓았다.
왕상4:29 [솔로몬의 지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큰 지혜를 주셨다. 그래서 그는 지극히 총명하였고, 그의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아서 어떤 두려움도 몰랐다. 
왕상4:30 솔로몬은 동양과 애굽의 어떤 현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웠다. 
왕상4:31 그는 슬기롭기로 소문난 예스라 사람 에단이나 마홀의 세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도 더 슬기로웠다. 이렇게 솔로몬은 세상에 이름난 어떤 사람보다 훨씬 더 슬기로웠으니 지혜에는 그 누구도 따를 사람이 없었다. 솔로몬의 명성은 사방의 모든 민족에게 점점 더 멀리 퍼져나갔다. 
왕상4:32 그가 지은 잠언은 3천이 넘었고, 그가 지은 노래는 1005편이나 되었다. 
왕상4:33 동식물의 세계에 대한 그의 자연 과학적인 지식도 대단하였다. 그는 레바논산에서 자라는 삼나무처럼 드높은 나무들로부터 담벽에 붙어 자라는 우슬초처럼 지극히 작고 하찮은 식물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류의 식물을 설명하고, 젖먹이 짐승과 날짐승과 기뻐 다니는 짐승과 물고기의 모든 종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았다. 
왕상4:34 이렇게 슬기로운 솔로몬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가자, 세상의 왕들이 사신을 파견하여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씀을 듣고, 온갖 선물을 가져다 바치면서 그의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하였다. 결국 세계 만민들이 와서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게 되었다.
왕상5:1 [히람왕과 맺은 우호조약] 당시 풍습으로는 새 왕이 보위에 오르면 선왕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이나 새 왕의 즉위를 축하하는 뜻에서 이웃 나라의 왕들이 사절단을 보냈다. 해양 민족인 베니게 족속은 수리아의 해안선에 두로성을 건설하고, 그곳의 히람왕은 이미 다윗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래서 히람은 다윗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솔로몬에게 사절단을 보내 다윗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솔로몬의 즉위를 축하하였다. 
왕상5:2 솔로몬은 상호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히람왕과의 정치적인 관계를 통하여 자신의 가장 중요한 업적을 이루고자 당시 해상권을 쥔 상업국가의 왕 히람에게 이와 같이 제안하였다. 
왕상5:3 '임금님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나의 부친 다윗은 하나님 여호와께 성전을 지어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분은 일평생 외적을 막으며 싸우느라고 쉴 새가 없었으며, 여호와께서 그 모든 적을 그에게 굴복시켜 주실 때까지 기다리면서 성전 건축을 늦추어 왔습니다.
왕상5:4 그러나 이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안팎으로 내게 온전한 평화를 주셨습니다. 밖에서 끊임없이 나를 위협하는 외적도 없고, 안에서 갑자기 나를 공격하여 위험에 빠뜨릴 원수도 없습니다. 
왕상5:5 그러므로 나는 이제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성전을 지어 드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이와같이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네가 죽은 후에 내가 네 아들에게 너의 왕위를 물려줄 터인데 그가 나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 !' 
왕상5:6 그러나 우리 나라에는 삼림도 충분하지 않은데다가 질 좋은 재목도 부족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께 레바논산의 송백을 베어 보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만일 그곳에 나무를 벨 일꾼이 부족하다면 이곳 일꾼을 보내서 함께 나무를 베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 나라의 일꾼들에게는 임금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내가 품삯을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임금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베니게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기술자들이 이스라엘 땅에는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왕상5:7 히람은 솔로몬의 제안을 듣고, 그와 좋은 관계를 맺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솔로몬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다윗왕에게 그토록 유능한 아들을 주셔서 이스라엘의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신 여호와는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
왕상5:8 그리고 히람은 솔로몬에게 이와 같이 회답하였다. '왕의 제안을 잘 들었습니다. 왕께서 원하시는 대로 성전 건축에 필요한 송백과 전나무를 충분히 베어 드리겠습니다.
왕상5:9 레바논산에서 벌목하여 바다로 운반해 드리는 일까지 모두 우리 일꾼들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벌목한 나무를 뗏목으로 묶어 해안선을 타고 내려가 임금님께서 지시하신 곳까지 실어다 드리겠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뗏목을 다시 풀어 드리면 그쪽의 일꾼들이 재목을 인수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는 식량을 보내주십시오. 이 나라 국토는 해안선이 척박한 땅이어서 농지가 부족합니다. 그러니 내 왕실에 필요한 곡식과 기름을 보내 주십시오 !'
왕상5:10 이리하여 솔로몬은 성전 건축에 필요한 재목을 히람에게서 충분히 받았다.
왕상5:11 그 대신에 그는 히람의 왕실을 위하여 해마다 4만여 섬의 밀과 ㄱ) 최상품의 찐 기름 1킬로리터를 공급해 주었다. (ㄱ. 스스로 익어 터져서 흘러내리는 기름은 최상급이고, 기름틀에 짠 것은 이등급이다)
왕상5:12 여호와께서 이미 약속하신 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심으로써 히람과 솔로몬의 관계가 평화로웠고, 그 두 나라가 서로 우호 조약을 맺었다.
왕상5:13 [치밀한 부역제도] 솔로몬왕은 이스라엘 전국에서 3만 명의 사역꾼들을 뽑아 
왕상5:14 1만 명씩 번갈아 가면서 레바논산으로 보내 한달간은 그곳에서 일하고, 두 달간은 집으로 돌아와 쉬게 하였다. 이 일에 대한 감독은 아도니람에게 맡겼다.
왕상5:15 그 밖에도 솔로몬은 국내에서 부역에 쓸 사역꾼들을 15만 명이나 징집하였다. 그 중에서 8만 명은 유다의 산속에서 성전 건축에 쓸 돌을 떼냈는데, 유다에는 질 좋은 석재가 풍부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7만 명은 산에서 뜬 돌을 성전터로 운반하였다. 대부분 돌을 등으로 운반하는 고된 부역이었다. 
왕상5:16 이런 전국적인 작업을 위하여 솔로몬은 지방장관 밑에 부역 감독관을 두었는데 그들은 모두 3300명이었다. 그들은 사역꾼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강제 노동에 동원시키는 일로부터 시작하여 부역 전반을 감독하였다. 
왕상5:17 성전 건축의 공사를 시작하라는 왕명이 떨어지자, 석수들은 우선 성전의 기초석으로 쓸 양질의 큰 돌을 유다 산지에서 떼냈다. 
왕상5:18 이렇게 하여 석재와 목재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솔로몬의 건축 기술자들은 두로왕 히람이 보낸 건축가들과 베니게 족속의 항구 도시인 ㄱ) 비블로스에서 온 건축자들을 거느리고 성전 건축에 쓸 석재와 목재를 다듬어 준비하였다. (ㄱ. 그발)
왕상6:1 [솔로몬의 성전 건축] 솔로몬왕이 마침내 여호와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다. 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온 지 480년이 지나고,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4년째가 되는 해였다. 우기도 지나 이른 봄의 추수도 다 끝낸 ㄴ) 시브월로 건축 공사를 위해서는 가장 적당한 시기였다. (ㄴ. 약 4월)
왕상6:2 솔로몬왕이 건축한 성전 건물의 규모는 ㄷ) 길이가 27미터, 폭이 9미터, 높이가 13.5미터였다. (ㄷ. 이런 수치는 거의 모두 대략 계산된 것이다)
왕상6:3 성전 건물의 위치를 보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일자형으로 세워졌고, 출입구는 동쪽에만 있었다. 이 건물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맨 앞의 문간은 성전의 9미터 폭에 대어서 4.5미터를 이어, 낸 공간이었다. 
왕상6:4 문간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넓은 성전의 본당이 되었으며, 그 길이는 18미터, 폭은 9미터였다. 그리고 맨 끝에 지성소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 길이와 폭은 똑같이 9미터씩이었다. 지성소는 창문이 전혀 없었고 캄캄하였다. 성전으로 통하는 문이 항상 닫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전의 벽에는 창문이 많았다. 창문의 모양은 강한 빛과 열기는 적게 받고 공기는 잘 통하도록 안쪽은 넓고 바깥쪽은 좁게 만들었으며, 창틀과 창살은 모두 돌로 되어 있었다. 
왕상6:5 성전과 지성소의 바깥 벽에는 삼면으로 삼층 다락을 대서 짓고, 다락마다 골방을 꾸며 놓았다. 제사장들은 여기서 제물을 먹고, 보물과 제물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기도 하였다. 또한 이곳에서는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들이 살았다. 
왕상6:6 이 삼층 다락의 높이는 각각 2.3미터씩이었으나 그 폭은 올라갈수록 45센티미터씩 넓어져 일층은 2.3미터, 이층은 2.7미터, 삼층은 3.2미터로 되어 있었고, 성전벽은 층마다 계단식으로 45센티미터씩 좁아져 이층과 삼층의 들보는 그 계단에 걸쳐 있었다. 이로써 성전벽에는 들보를 박아넣지 않았다. 이렇게 성전벽을 상처를 입히지 않고 온전하게 보존함으로써 성전의 거룩함을 더 한층 온전하게 보존하였다. 
왕상6:7 성전벽에 무슨 들보를 박으려고 구멍을 뚫는 일은 일체 하지 않았다. 성전 건축에 사용하는 돌은 이미 채석장에서부터 다듬지 않았다. 돌을 뜰 때에 벌써 완성품으로 떼낸 것만 가지고 성전벽을 건축하였다. 더구나 공사 현장에서는 쇠망치나 끌과 같은 연장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이토록 성전의 거룩함을 처음부터 온전하게 보존하였다. 
왕상6:8 다락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성전의 오른편인 남쪽에 있었다. 거기서 계단을 타고 이층과 삼층으로 올라 다녔다.  
왕상6:9 성전벽 공사가 마무리 되자 솔로몬은 송백 들보와 널빤지로 지붕을 만들어 덮게 하고, 
왕상6:10 성전 건물 전체의 둘레에는 높이가 2.3미터쯤 되는 다락을 짓고, 송백 들보로 성전과 연결시켜 놓았다.
왕상6:11 성전 건축이 끝나자 여호와께서는 솔로몬에게 다윗과의 약속을 다시 회상시켜 주셨다. 
왕상6:12 '네가 나의 모든 계명대로 살고 나의 법질서를 지키며 나의 가르침을 존중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맺은 약속을 네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왕상6:13 그러면 내가 이 성전으로 들어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살면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버리지 않겠다'
왕상6:14 [성전의 내부시설] 솔로몬이 돌과 통나무로 성전의 외부 공사를 완성한 다음
왕상6:15 이제는 좋은 널빤지로 내부 장식을 시작하였다. 성전의 안벽에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송백 널빤지를 입혔고, 성전 바닥에는 전나무 널빤지로 마루를 깔았다. 
왕상6:16 그리고 성전의 가장 깊은 곳에 지성소를 만들었다. 이곳이 여호와께서 거하실 방이다. 성전의 맨 뒷벽에서 9미터가 떨어진 곳에 송백 널빤지로 벽을 만들어 성전과 분리시킨 방이다. 
왕상6:17 그러자 성전의 길이는 18미터가 되었다. 
왕상6:18 성전의 안벽에는 모두 송백 널빤지로 장식하여 돌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송백 널빤지에는 호리병과 활짝 핀 꽃들이 아로새겨져 있었다.
왕상6:19 여호와께서 거하시도록 만든 지성소는 길이와 폭과 높이가 모두 똑같이 9미터였다. 벽은 모두 순금으로 입혀 놓았는데 여기가 바로 계약궤를 모시는 곳이었다. 지성소 앞에 송백으로 만들어 놓은 제단도 금으로 입혀 놓았다. 
왕상6:20 (19절과 같음)
왕상6:21 성전의 내부도 모두 순금으로 입혀 놓고, 지성소 앞에나 금사슬로 만든 줄들을 여러 겹으로 쳐놓았다.
왕상6:22 (21절과 같음)
왕상6:23 솔로몬이 지성소에는 올리브나무로 그룹이라는 날개 돋친 두 천사의 상을 조각하여 세웠는데 높이가 각각 4.5미터였다. 
왕상6:24 그룹이 날개를 펴면 이 끝에서 저 끝까지 4.5미터였다. 그래서 두 그룹이 편 날개가 지성소의 이쪽 벽에서 저쪽 벽까지 닿았다. 지성소의 너비가 꼭 9미터였기 때문이다. 두 그룹의 모양과 크기는 서로 꼭 같았다. 두 그룹은 지성소의 중앙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서있었으며, 그 둘의 날개 끝이 지성소의 한가운데에 닿았다. 
왕상6:25 (24절과 같음)
왕상6:26 (24절과 같음)
왕상6:27 (24절과 같음)
왕상6:28 솔로몬은 두 그룹에도 얇은 금판을 입혀 놓았다.
왕상6:29 성전의 사면 벽에는 그룹 천사들과 종려나무들과 활짝 핀 꽃들을 아로새기고
왕상6:30 성전의 마룻바닥에는 모두 금을 입혔다. 
왕상6:31 지성소 입구에는 올리브나무로 문 두 짝을 만들어 달았는데 문틀은 다섯 단계로 되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더 좁아졌다.
왕상6:32 이 두 문짝에는 나무로 새긴 그룹 천사와 종려나무와 활짝 핀 꽃송이가 장식되어 있었고, 그룹 천사와 종려나무에는 금을 입혀 놓았다.
왕상6:33 문간방에서 성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올리브나무로 문틀을 만들어 달았는데 문틀은 네 단계로 되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더 좁아졌다. 
왕상6:34 여기에는 전나무로 거대한 문 두 짝을 만들어 달았는데 문짝마다 앞뒤로 접히게 하였다. 
왕상6:35 이 문에도 그를 천사와 종려나무와 활짝 핀 꽃을 아로새기고 모두 정교하게 금으로 입혀 놓았다.
왕상6:36 솔로몬은 성전 둘레에 담을 쌓아 작은 안뜰을 만들었다. 담은 다듬은 돌 세 층에 송백 들보 한 층을 쌓아 만들었다. 송백으로 돌 세 층을 결합시켜 놓음으로써 지진과 같은 진동에도 무너지지 않게 하였다.
왕상6:37 여호와의 성전은 솔로몬왕 4년 ㄱ) 4월에 기초가 놓였다. (ㄱ. 오늘의 서양력으로서, 그 당시 달력으로는 2월이다)
왕상6:38 그 건축 공사와 내부시설 전체가 완성된 것은 솔로몬왕 11년 ㄱ)10월이었다. 성전 건축 기간은 이렇게 7년 6개월이 걸렸다. (ㄱ. 오늘의 서양력으로서, 그 당시 달력으로는 8월이다)
왕상7:1 [솔로몬의 왕궁 건축] 솔로몬은 자기가 살 왕궁도 건축하였다. 이 왕궁을 완공하기까지는 무려 13년이나 걸렸다.
왕상7:2 '레바논 숲의 궁'이라고도 불리는 이 건물은 모두 송백으로 되어 있었다. 이 건물의 규모를 살펴보면 길이가 45미터, 너비가 22.5미터, 높이가 13.5미터였다. 이 건물의 천장은 네 줄의 송백 기둥이 받치고 있었고, 그 기둥 위에는 송백 들보가 얹혀 있었다.
왕상7:3 천장 바로 위층에는 45개의 다락방이 있었는데 그 위에도 송백 판자로 덮었고, 판자는 한 줄에 15장씩이었다. 
왕상7:4 이 궁전의 양쪽 벽에는 긴 쪽으로 세 줄의 창문들이 서로 마주 보도록 설치되어 있었다. 
왕상7:5 그리고 좁은 쪽의 양쪽 벽에는 세 개씩 마주보는 문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그 문들은 모두 네 단계를 이루면서 점점 좁아지는 모양이었다.
왕상7:6 솔로몬은 또 '레바논 숲의 궁'에 대어서 주랑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22.5미터, 너비는 13.5미터였다. 이 주랑 앞에는 또 다른 주랑이 있고 그 앞에는 차양이 있었다.
왕상7:7 솔로몬은 또 '레바논 숲의 궁'에 대어서 보좌를 놓고 앉아서 재판하는 주랑을 만들었는데, 이런 주랑의 마루와 천장은 모두 송백으로 되어 있었다.
왕상7:8 솔로몬이 거처할 궁전은 집무실 뒤의 다른 뜰 안에 건축하였다. 이 궁의 건축 양식도 '레바논 숲의 궁'과 똑같았다. 솔로몬은 아내로 맞이한 애굽의 공주를 위해서도 자신의 궁전과 똑같은 궁전을 지어 주었다.
왕상7:9 이 모든 건물은 가장 좋은 네모난 돌로 지은 것인데, 이 돌들은 네 면을 모두 톱으로 자른 것이었다. 성전에 사용된 돌에만 톱을 대지 않고, 이렇게 세속적인 용도의 건물에는 모두 톱으로 일정하게 자른 돌을 사용하였다.
왕상7:10 이런 건물의 기초에는 엄청나게 큰 돌을 썼는데 보통 4.5미터나 되는 긴 돌이 사용되었다. 고르지 않은 땅에 기초를 놓기 위하여 필요한 바윗돌이었다. 
왕상7:11 이런 건물의 둘레에는 또 네모지게 다듬은 돌로 높은 성벽을 쌓았다. 이 돌들은 송백 들보로 조여 가며 쌓은 것이었다. 
왕상7:12 다시 말하면 솔로몬의 왕궁 둘레에는 넓은 뜰이 있었다. 이 뜰을 둘러싼 성벽에는 다듬은 돌 세 층에 송백 들보가 한 층씩 쌓여 있었다. 성전 안뜰의 성벽도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쌓여 있었다.
왕상7:13 [주물공 히람] 솔로몬왕은 베니게의 두로에서 히람이라는 주물공을 데려왔다. 
왕상7:14 그는 납달리 지파의 어떤 과부가 두로 사람과 재혼하여 낳은 주물공이었다. 본래 그의 아버지는 놋세공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었는데 히람 역시 아버지의 손재주를 이어받은 훌륭한 기술자였다. 이런 히람이 솔로몬왕의 초청으로 와서 성전에 필요한 온갖 물건을 놋쇠로 만들었다.
왕상7:15 [성전 앞의 놋기둥 두개] 히람은 놋쇠를 녹여 성전 앞에 세울 기둥 두 개를 만들었다. 각각 높이는 8미터였고, 둘레는 5.5미터였다. 원통 모양의 기둥 속은 텅 비었고, 기둥 놋쇠의 두께는 손바닥 폭만큼으로 약 8센티미터였다. 
왕상7:16 두 기둥의 꼭대기에는 높이가 각각 2.3미터나 되는 기둥머리를 놋쇠로 만들어 장식해 놓았다. 이것의 둘레는 5.4미터나 되는 것으로 역시 속이 비도록 놋물을 부어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올려놓은 것이었다. 
왕상7:17 기둥머리에는 구리철사를 그물 모양으로 얽어 만든 사슬을 달아 늘어뜨렸는데 기둥머리마다 일곱 개씩 달아놓았다. 
왕상7:18 그리고 사슬 그물마다 놋으로 만든 석류들을 두 줄씩 매달아 놓았다. 두 기둥머리의 그물에 똑같이 놋쇠 석류로 장식해 놓았다. 이것은 석류씨가 많은 것처럼 풍년이 들고 자녀가 번창하기를 비는 상징이었다. 
왕상7:19 이 두 기둥머리의 모양은 나리의 꽃봉오리 같았고 그 높이가 1.8미터나 되었다.
왕상7:20 석류가 매달린 자리는 기둥머리의 배처럼 불쑥 튀어나온 곳으로서 한 기둥머리에 200개씩 빙 돌아가며 달려 있었다. 
왕상7:21 솔로몬이 이 두 기둥을 세운 곳은 바로 성전의 문간방 앞이었다. 솔로몬은 오른편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 이름을 야긴이라고 붙였다. 야긴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 !'라는 뜻이다. 그는 또 왼편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 이름을 보아스라고 붙였다. 보아스는 '능력이 그분에게 있다. !'라는 뜻이다. 이 두 이름은 성전을 세워 주시고 지켜 주시는 분이 여호와이심을 나타낸다. 
왕상7:22 성전 앞의 두 기둥이 이렇게 완성되었다.
왕상7:23 [큰 놋쇠 물통] 히람은 또 구리를 녹여 부어서 거대한 물통을 만들었다. 사발 모양의 이 물통은 바다같이 많은 물을 담는다는 뜻에서 '놋바다'라고 불렸다. 이 놋바다의 벽두께는 손바닥너비인 8센티미터 정도였고, 이 두께를 뺀 놋바다 자체의 지름만도 4.5미터나 되고, 외벽의 둘레는 13.5미터요, 높이는 2.3미터였다.
왕상7: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바깥으로 돌아가면서 두 줄로 호리병나무가 장식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물통과 함께 놋쇠를 부어서 만든 정교한 장식이었다. 이 호리병은 4.5센티미터마다에 하나씩 장식되어 있어서 두 줄 모두를 합하면 600개의 호리병이 되었다.
왕상7:25 이 놋바다는 열두 마리의 놋소 위에 얹혀 있었는데 놋소들은 세 마리씩 짝을 지어 고개를 들고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의 꼬리는 모두 안을 향하고 있었다. 
왕상7:26 이 놋바다의 가장자리는 잔의 테나 나리의 꽃잎처럼 바깥으로 둥글게 굽어져 있었다. 놋쇠 두께가 8센티미터쯤 되는 이 통에 드는 물은 약 4만 4천 리터였다.
왕상7:27 [10개의 놋쇠 받침대] 히람은 또 놋쇠를 녹여 부어서 받침대 10개를 만들었다. 순례자들에게 결례를 행하는 물을 제공하고, 또한 제물을 피째 바친 다음에 제단과 뜰을 씻기 위해 물을 담아 둔 이 받침대들은 바퀴가 4개씩 달리고, 그 위에는 물두멍들이 실려 있었다. 받침대 길이와 너비는 각각 1.8미터씩이요, 높이는 1.4미터였다. 
왕상7:28 받침대의 모양을 보면 사각형의 테가 버팀대 속에 끼여 있었다. 
왕상7:29 중간의 테 위에는 표면에 사자와 소와 그룹 천사들의 상이 새겨져 있었고, 맨 위와 맨 아래의 테에는 화환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왕상7:30 이 받침대마다 놋으로 만든 4개의 바퀴가 붙어 있고, 바퀴는 모두 축에 꿰어 있었다. 결국 발이 4개씩이다. 맨 위의 네 모퉁이에는 물두멍을 받치는 놋받침이 4개 있었고, 이 놋받침에도 화환 모양이 장식되어 있었다. 
왕상7:31 이 4개의 놋받침에는 물두멍을 올려놓도록 반원형의 놋쇠가 얹혀 있었는데, 깊이는 68센티미터로 받침대의 맨 윗면보다 45센티미터 위로 솟아 있었다. 그 표면에도 여러 가지 장식물들이 새겨져 있었다. 
왕상7:32 네 바퀴의 높이는 받침대 맨 위에까지 오르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 반절쯤 되는 68센티미터였다. 바퀴의 축은 모두 짧았고, 받침대에 고정되도록 함께 주조되어 있었다. 
왕상7:33 이 바퀴도 전차의 바퀴와 마찬가지로 구리를 녹여서 부어 만든 것이었다. 따라서 축과 테와 살과 바퀴살통 역시 모두 놋물을 부어 만든 것이었다.
왕상7:34 받침대 네 모서리에는 버팀대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이것들은 받침대와 함께 주조되어 있었다.
왕상7:35 그 위에는 반원형의 물두멍 받침이 놓여 있는데 받침대보다 23센티가 더 높이 솟아 올랐고 버팀대 위에 걸려 있었다. 이 놋받침은 받침대에 고정되어 있었고 
왕상7:36 버팀대와 그 테에는 그룹 천사와 사자와 종려나무들의 모양이 새겨져 있었으며, 또한 사방으로 화환들의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왕상7:37 이렇게 받침대 10개가 모두 똑같았다. 히람은 똑같은 주조 방법으로 놋물을 부어 만들었다.
왕상7:38 그러고 나서 히람은 받침대 위에 놓을 물두멍 10개를 놋물로 주조하였다. 그 직경은 1.8미터요, 용량은 880리터였다. 
왕상7:39 그 중 5개의 받침대는 성전 남쪽, 나머지 5개는 성전 북쪽에 세워 놓았다. 그 거대한 놋바다는 성전 안뜰의 남동쪽 모서리에 세워 놓았다.
왕상7:40 [히람이 만든 성전 비품 총목록] 히람은 솔로몬왕이 시키는 대로 여호와의 성전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만들었다. 어떤 물건이든지 모두 놋물을 부어 만든 것으로서 그 표면은 윤이 나게 닦여 있었다. 히람이 제조한 물건의 총목록을 살펴보면 기둥 2와 기둥머리 2개, 기둥머리에 장식한 그물 2개와 기둥머리에 매단 석류 400개, 받침대 10개, 그 위에 싣는 물두멍 10개, '놋바다'라고도 불리는 거대한 물통 1개, 놋바다를 받치고 서 있는 소 12마리, 기타 희생제물의 피를 받는 대접들과 제물의 기름과 재를 치는 삽과 통들이 있었다.
왕상7:41 (40절과 같음)
왕상7:42 (40절과 같음)
왕상7:43 (40절과 같음)
왕상7:44 (40절과 같음)
왕상7:45 (40절과 같음)
왕상7:46 솔로몬은 이 모든 물건을 요단강 동쪽의 골짜기에서 부어 만들게 하였는데 그 주조 공장의 위치는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거대한 진흙 구덩이가 있는 곳이었다. 여기서는 길르앗 삼림이 가까워서 놋을 녹이는 데 필요한 화목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왕상7:47 여러 물건을 만드는데 사용된 놋쇠가 너무도 많아서 솔로몬은 그 그릇과 물건의 무게를 달아보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물건을 만드는 데 사용된 놋쇠 전체의 무게도 확인할 수가 없었다.
왕상7:48 솔로몬왕은 여호와의 성전에서 사용할 거룩한 기구들도 모두 금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은 분향하는 제단과 진설병 떡상, 지성소 앞쪽에 좌우로 5개씩 세워 놓는 10개의 정금 등잔대, 꽃모양의 등잔 받침과 등잔, 부젓가락, 주발들, 심지 자르는 가위, 피를 받는 대접, 숟가락, 숯불 나르는 대야, 지성소 문과 성전 문에 달 돌쩌귀들이었다.
왕상7:49 (48절과 같음)
왕상7:50 (48절과 같음)
왕상7:51 솔로몬왕은 성전 건축과 내부 시설을 완성하고 그 내부 시설과 성전에 필요한 기구들도 모두 마련해 놓은 다음 자기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께 예물로 봉헌한 금과 은과 모든 기구들을 성전의 보물창고에 갖다 두었다.
왕상8:1 [성전 봉헌식] 솔로몬왕은 이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와 씨족을 대표하는 장로들을 예루살렘의 왕궁으로 초청하였다. 이제까지 여호와의 법궤는 예루살렘의 남쪽 부분인 다윗성의 시온 산상에 있었는데, 장로들은 이제 거기서 법궤를 예루살렘의 북쪽 부분에 위치한 성전으로 올려다 모셔 놓게 되었다. 
왕상8:2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도 초막절에 모두 솔로몬 왕궁으로 올라왔다. 이때는 새해가 시작되는 에다님월로서 유대력으로는 7월이요, 서양력으로는 9월과 10월 사이다. 법궤는 아카시아나무로 만든 상자로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사심을 상징하였다. 이것은 본래 유목민이 메고 다니던 성전으로서 그 속에는 항상 거룩한 돌이 담겨 있었고,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곳으로 여겨졌다. 법궤 속에 있는 돌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의 서판 두 장이었다. 솔로몬은 법궤를 성전에 모셔들임으로써 다윗 왕궁과 시내산 전승을 연결시켰다. 
왕상8:3 장로들이 시온산에 모두 모이자 제사장들은 법궤의 장대를 어깨에 메고 
왕상8:4 법궤를 성전으로 운반하였다. 그 뒤에서는 레위 사람들이 성막과 성막의 거룩한 기구들을 모두 성전으로 올려다 놓았다.
왕상8:5 이렇게 법궤를 성전으로 옮기는 동안 솔로몬왕과 그 축제에 초청된 온 무리들은 법궤 앞에 모여 많은 희생제물을 바쳤는데 소와 양이 어찌나 많은지 이루 다 셀 수 없을 정도였다.
왕상8:6 솔로몬왕은 법궤를 모셔 둘 장소로서 이미 지성소의 그룹들이 날개를 펴고 서 있는 곳을 지정해 두었다. 지성소는 지극히 거룩한 곳이어서 제사장들만이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제사장들이 법궤를 지성소의 제자리에 모셔 놓았다. 
왕상8:7 그룹 천사들은 법궤 위로 네 날개를 모두 펴고 서 있어서, 법궤와 법궤를 올려놓은 긴 장대들을 모두 위에서 덮게 되었다. 그러나 법궤의 위치는 그룹 천사들의 앞이었다. 
왕상8:8 성전과 지성소 사이의 문은 항상 열려 있었으나 법궤는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었다. 지성소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서서 올려다보면 법궤를 올려놓은 장대 끝만 보였다. 장대는 그만큼 길었다. 장대는 입구에서 뒷벽으로 길게 놓여 있었다. 그러나 그 장대 끝이 성전 밖으로까지 보이지는 않았다. 법궤는 오늘날까지 거기에 그대로 놓여 있다. 
왕상8:9 법궤 속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를 담은 항아리가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모세가 호렙산에서 법궤 안에 넣은 돌판 두 개밖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없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땅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기록한 율법 문서이다.
왕상8:10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나오자 구름이 성전을 가득 채웠다. 이는 여호와께서 성전을 자기의 처소로 삼으셨다는 표시였다. 구름은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냈다. 
왕상8:11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차자 제사장들이 그 구름속으로 들어가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가 없었다. 
왕상8:12 그러자 솔로몬이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여 !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캄캄한 구름 속에 산다 !'고 하셨습니다.
왕상8:13 그래서 제가 이처럼 주께서 영원히 사실 처소로 아름다운 집을 지었습니다.'
왕상8:14 [솔로몬의 성전 봉헌식 연설] 솔로몬은 이제 몸을 돌이켜 성전 앞에 서있는 온 이스라엘의 무리를 바라보고 그들 모두에게 축복하는 말로써 인사를 하였다. 그 당시에는 왕이 하나님과 다른 민족들을 대하여 최고의 대표자였다. 이 점에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의 최고 높은 제사장 역할을 하였다. 
왕상8:15 이어서 왕은 이렇게 연설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주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왕에게 약속하신 일을 이제는 손으로 직접 완성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왕상8: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 땅으로 데리고 올라온 날로부터 지금까지 내게 경배할 성전을 짓도록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어떤 성읍을 선택하지 않았다. 나는 오직 너만을 선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통치자로 삼았다.' 
왕상8:17 이미 나의 아버지 다윗왕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성전을 지어 드리려고 작정하셨습니다. 
왕상8:1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말리셨습니다. '네가 나를 위하여 성전을 짓겠다고 결심하였으니 참으로 기쁜 일이다. 
왕상8:19 그러나 내 성전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라 네 몸에서 태어날 네 아들이다.' 
왕상8:20 이제 여호와께서는 이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나는 다윗왕의 아들로 태어나 왕이 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할 수 있는 성전을 지었습니다.  
왕상8:21 오늘 우리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후 그들과 맺으신 계약의 두 돌판이 담겨 있는 법궤도 바로 이 성전에 모셔 두었습니다.'
왕상8:22 [솔로몬의 성전 봉헌기도]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온 무리가 보는 앞에서 여호와의 ㄱ) 제단 앞으로 나아가 하늘을 향하여 두 손을 펴고 (ㄱ. 제단은 성전 출입문 앞의 안뜰에 있었고, 솔로몬은 성전을 향한 쪽으로 제단 앞에 서 있었다)
왕상8:23 이렇게 기도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 주님과 같으신 신은 하늘에도 없고 땅에도 없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이들에게는 주께서 누구에게나 계약을 지켜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왕상8:24 주께서 바로 나의 선친 다윗왕에게 그와같이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주께서 친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오늘 우리가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왕상8:25 그런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 주께서 나의 선친 다윗왕에게 주신 다른 약속도 함께 이루어 주소서. '네 후손들이 너처럼 진실하게 나를 섬기기만 하면 그들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다윗왕에게 약속해 주신 것을 영원히 지켜 주소서. 
왕상8:26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 나의 선친 다윗왕에게 주신 그 약속을 이제 보장해 주시고 영원히 지켜 주소서.
왕상8:27 그러나 인간이 어떻게 높고 높으신 하나님을 세상에 모실 수가 있겠습니까 ? 저 드넓은 하늘 전체가 성전이라고 해도 주께서 사시기에는 오히려 좁을 덴데, 제가 지은 이 성전으로 어떻게 주님을 모시겠습니까 ? 오직 주께서 이 성전에 특별한 은총을 베푸시고, 이곳에 사시는 것을 기뻐하시길 빕니다.
왕상8:28 그러므로 제가 지금 간절히 비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오늘 주께 호소하며 부르짖는 간구에 응답해 주소서. 
왕상8:29 누구나 이곳에 와서 주님을 찾으면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밤이나 낮이나 이 성전을 내려다보소서. 제가 이곳에 와서 주께 부르짖으면 항상 그 기도를 들어주소서. 
왕상8:30 또 저와 함께 여기서 호소하는 주님의 백성이 간구할 때도 들어주소서. 주께서는 저희가 이곳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짖으면 그 기도가 하늘에 오르게 하시고 주께서 이곳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소서. 주께서 이 백성의 회개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 주소서'
왕상8:31 [민족을 위한 일곱 가지 기도] 솔로몬은 장차 이스라엘 민족이 성전을 기도하는 곳으로 삼고 찾아와 간구할 내용들 중에서 대표적으로 일곱 가지를 열거하였다. 첫째는 일상생활에서 이웃간에 생기는 문제였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이웃에게 죄를 짓고 혐의를 받아 이 제단 앞으로 끌려와서 '만일 죄를 지었으면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스스로 맹세할 경우에 
왕상8:32 주께서는 직접 하늘에서 그 맹세를 들으시고 그에게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실히 밝혀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소서'
왕상8:33 둘째는 민족적인 재난에 대한 것이었다.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님을 잊어버리고 음란하게 살다가 적에게 패하였으나 다시 주께로 돌아와 이 성전에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용서해 달라고 부르짖으면 
왕상8:34 주께서는 다시 하늘에서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소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셨던 땅으로 그들을 다시 돌려보내 주소서'
왕상8:35 셋째는 가뭄에 대한 간구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주께 순종하지 않다가 하늘이 닫히고 비가 오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에 와서 간구하고 주께 징벌을 받아 마땅한 줄로 알고 그들의 모든 죄에서 떠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면 
왕상8:36 주께서 하늘에서 들어주소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그 왕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그들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며 주님의 백성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주신 대지 위에 비를 내려 주소서'
왕상8:37 셋째는 천재지변에 대한 간구였다. '뜨거운 동풍이 이 땅으로 불어와 곡식이 시들어 죽거나 비가 너무 많이 내려 곡식이 모두 누렇게 썩거나 날아다니는 메뚜기 떼와 기어 다니는 메뚜기 떼가 몰려와 농작물을 모두 삼켜서 이 땅에 큰 흉년이 들고 전염병까지 창궐할 때에 원수들마저 이 땅의 모든 성읍으로 침공할 때에 
왕상8:38 주님의 백성 가운데서 어느 한 사람이라도 심중에서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두손을 펴고 부르짖으면 
왕상8:39 주께서 하늘의 보좌에서부터 그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그의 허물도 용서해 주시고 소원대로 이루어 주소서. 물론 주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각 사람에게 그의 행실대로 갚아 주소서. 모든 사람의 속마음을 다 아시는 분은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왕상8:40 주께서 주님의 백성에게 이와 같이 응답하고 용서해 주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 언제나 주님을 두려워하며 섬길 것입니다.'
왕상8:41 다섯째는 이방인에 대한 간구였다.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한 사람은 아니지만 주님의 이름을 듣고 먼 나라에서 찾아온 이방인의 기도도 들어주소서. 
왕상8:42 주께 강한 손과 편 팔로 주님의 백성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하셨으니 이방인들이 그 소식을 듣고 먼나라에서 찾아와 이 성전을 바라보며 주께 기도를 드리면 
왕상8:43 주께서 하늘의 보좌에서부터 그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의 소원대로 이루어 주소서. 그러면 주님만이 참 신이신 줄을 세계 만민이 다 알게 될 것이요, 그들도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똑같이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그때에는 제가 지은 이 성전도 주님의 것인 줄을 세계 만민이 알게 될 것입니다'
왕상8:44 여섯째는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시는 거룩한 전쟁에 대한 간구였다. '주님의 백성이 주님의 명령을 받고 출전하게 되었을 때, 그들이 주님의 도성으로 선택하신 시온성을 바라보며, 또한 제가 주께 지어 드린 이 성전을 바라보며 먼 곳에서 주께 기도를 드리면
왕상8:45 주께서 이때에도 하늘에서 그들의 호소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이 승리하게 하소서'
왕상8:46 일곱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하다가 여호와의 진노를 사서 포로되어 간 경우에 대한 간구였다. '세상에 죄짓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버리고 범죄하면 주께서 진노하시어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원수들은 그들을 다른 나라로 잡아갈 것입니다.
왕상8:47 그러나 그들이 포로되어 간 땅에서 모두 마음을 돌이키고, 원수들의 땅에서라도 주께 돌아와 호소하기를 '저희가 죄를 짓고 악을 행하고 그릇된 길을 걸었습니다.' 하고 고백하며, 
왕상8:48 포로되어 간 원수들의 땅에서나마 온 마음과 정성을 다 바쳐 주께로 돌아오고, 먼 땅에서라도 주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이 땅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주께서 선택하신 이 시온성과 제가 주께 지어 드린 이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왕상8:49 주께서 이때에도 하늘의 보좌에서 그들의 간구와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들의 불쌍한 사정을 돌봐주소서.
왕상8:50 그들이 주께 지은 허물을 모두 용서해 주시고, 주께 대항하며 범죄한 악행을 모두 용서하소서. 우선 그들을 포로로 잡아간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불쌍히 여기게 하소서. 
왕상8:51 그들은 그래도 주님의 백성이 아닙니까 ? 쇠를 녹이는 용광로와 같은 애굽에서도 해방시켜 놓으신 주님의 백성이 아닙니까 ?
왕상8:52 이 종의 간구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를 항상 내려다보소서. 저희가 환난 중에서 부르짖을 때마다 들어주소서. 
왕상8:53 이스라엘 백성은 주께서 세계 만민 중에서 구별하여 주님의 산업으로 삼으신 백성입니다.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실 때에 주님의 종 모세를 시켜 그와같이 알려 주셨으니 주님의 산업이요 백성인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 주소서'
왕상8:54 [축복의 기도] 이제까지 여호와의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두 손을 펴든 채 기도를 드리던 솔로몬왕이 기도를 끝마치고 일어났다. 
왕상8:55 그는 아직도 성전 앞에 모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 앞으로 나와서 큰소리로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다. 
왕상8:56 '우리 모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주님의 약속은 한마디도 거짓이 없습니다.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이 나라를 주셔서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주께서 그 백성의 영도자인 모세에게 약속하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켜 주셨습니다. 
왕상8:57 주께서 우리 조상과 함께 계시며 항상 도와주셨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도와주시기를 빕니다. 주께서 영영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아니하시기를 빕니다 ! 
왕상8:58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도록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만 향하게 하소서 !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가르침과 계명과 법도에 따라 살도록 순종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왕상8:59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의 이 기도를 밤낮으로 기억해 주시고, 오늘 제가 드린 모든 간구를 항상 잊지 마소서 !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이 종을 항상 붙들어 주시고, 매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소서. 
왕상8:60 그러면 여호와만이 참 신이시요, 그 밖에 다른 신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세계 만민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왕상8:61 그러므로 여러분도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마음을 바쳐 순종하고, 오늘과 같이 앞으로도 언제나 주님의 계명대로 살고 주님의 모든 가르침을 지키시오'
왕상8:62 [최초의 성전 봉헌식] 그러고 나서 솔로몬왕은 그곳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큰 잔치를 베풀며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왕상8:63 이때 솔로몬왕은 화목제물로 소 2만 2천 마리와 양 12만 마리를 바쳤다. 이 모든 희생 짐승의 피와 기름과 내장은 하나님께 제물로 살라 바치고, 고기는 함께 나누어 먹었다. 이렇게 하나 목적은 공동체의 회원들을 하나로 화합시키고 이 공동체를 하나님과 화합시키는 데 있었다. 
왕상8:64 그런데 이토록 많은 제물을 바치기에는 성전 앞의 번제단이 너무 좁았기 때문에 솔로몬이 앞뜰의 중앙부분 전체를 제단으로 삼아 제물을 바쳤다. 거기서 그는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과 내장을 살라 바치고, 또 희생 짐승을 전부 살라 바치는 번제도 드리고, 곡식과 과일과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으로 소제도 드렸다. 
왕상8:65 그때에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는데 유대력으로 7월 8일부터 시작하여 21일까지 7일 동안 축제를 거행하였다. 그러자 7월 15일부터 초막절이 시작되어 21일까지 또 7일 동안 민족적인 성지 순례의 축제가 거행되었다. 이때에 최북단의 하맛 입구에서부터 서남단의 애굽 하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왕상8:66 초막절이 지난 8일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냈다. 그들은 왕에게 큰소리로 복을 빌고 주께서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왕상9:1 [하나님의 응답] 7년여 동안의 성전 공사도 끝나고 13년 동안의 왕궁 공사도 끝났다. 그 밖에도 솔로몬은 짓고 싶은 건물들을 그 13년 동안에 다 완공시켰다. 
왕상9:2 주께서 전에 기브온 산당에서 나타나셨던 것처럼 이제 두번째로 솔로몬에게 나타나
왕상9:3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에게 호소한 기도와 간구를 다들었다. 나는 네가 지은 이 집을 거룩한 곳으로 삼겠다. 나는 이제부터 언제나 이곳에 와서 너희를 만나겠다. 내가 항상 이 성전을 내려다보며 내 마음을 항상 거기 두어 너희를 기다리고 있겠다. 
왕상9:4 너도 네 아버지 다윗처럼 진실하고 충성스럽게 나를 섬기며 내 모든 명령에 따라 살면 
왕상9:5 내가 네 권세를 지켜 주어 네 후손들도 영원히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왕이 되도록 보장해 주겠다. 이것은 내가 이미 네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한 것이다. '언제나 네 후손 가운데 한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다. !'라고 내가 이미 그에게 약속하였다.
왕상9:6 그러나 지금의 너희나 너희 후손들이 나를 버리고 떠나 내 계명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섬기면 
왕상9:7 그때는 내가 너희들에게 준 이 땅에서 너희를 모조리 쫓아내겠다, 심지어 내가 오늘 성별해 놓은 이 성전도 내 눈에 보이지 않도록 치워 버리겠다. 그러면 세계 만민이 이스라엘 백성을 비웃고 멸시할 것이다. 
왕상9:8 이 성전이 완전히 폐허가 되면 그 곁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놀라서 이렇게 비웃고 흉볼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무엇 때문에 이 땅과 성전을 이토록 처참하게 멸망시키셨을까 ?' 
왕상9:9 '그야 뻔하지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노예생활하는 그들의 조상을 불쌍히 여겨 이 땅으로 구출해 냈으나 그들은 음란과 방탕한 생활에 빠져 여호와를 버리고 다론 신들을 섬겼습니다. 이에 진노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무서운 재앙으로 그들을 벌하신 것이지요'
왕상9:10 [공사 자금 마련] 솔로몬이 7년 동안은 성전을 짓고 이어서 13년 동안은 궁전을 지었다. 이렇게 그가 20년 동안이나 큰 공사를 하였기 때문에 방어공사를 더 하기 위해서는 국고를 충당시켜야 하였다. 
왕상9:11 특히 건축 공사에 필요한 송백과 전나무와 금을 솔로몬에게 제공한 이는 두로의 히람왕이었다. 히람은 이로써 많은 돈을 벌었다. 그래서 모든 공사가 끝났을 때 솔로몬은 갈릴리 지방의 성읍 20개를 히람에게 팔았다. 본래 이스라엘 백성의 영토가 아니던 점령지를 히람에게 거액의 돈을 받고 양도해 준 것이다. 
왕상9:12 히람이 직접 두로에서 갈릴리 지방으로 내려와 현지를 둘러보았으나 눈에 차지 않았다. 그래서 히람은 솔로몬에게 항의하였다. '친구여, 그대가 내게 준 땅이 겨우 이것이란 말이오 ?' 이때에 히람이 그 지역에다 가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늘날까지 이렇게 전해 내려오는 이 지명의 뜻은 '쓸모없는 황무지'나 솔로몬이 '저당잡힌 땅'을 나타내 주고 있다. 
왕상9:13 (12절과 같음)
왕상9:14 히람은 솔로몬에게 그 땅값으로 금 120달란트를 지불하였다.
왕상9:15 [방어 공사] 솔로몬왕은 모든 건축공사에 필요한 인력을 강제 노동으로 충당하였다. 여호와의 성전과 솔로몬의 왕궁도 그렇게 건축되었다. 솔로몬은 이렇게 20년 동안이나 강제 노동으로 성전과 왕궁을 건축한 후에도 예루살렘의 밀로와 성벽 공사와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과 같은 요새 성읍들을 전국에 건설하였다. 밀로는 동쪽의 가파른 언덕을 메워 성터를 넓히고 성벽을 뒷받침해 주는 대규모의 돌담이다. 갈릴리 호수 북쪽의 하솔과 이스르엘 평원의 므깃도와 예루살렘 서쪽의 게셀은 모두 국제 무역로를 통제하는 관문이요, 군사적인 요충지였다. 
왕상9:16 게셀은 본래 가나안 원주민의 성읍이었으나 애굽 왕이 올라와서 점령한 뒤에 주민을 모조리 살해하고 성읍 전체를 불질러 버렸다. 그러다가 애굽 왕이 딸을 솔로몬에게 시집 보낼 때에 게셀을 결혼 예물로 주었다. 
왕상9:17 그래서 솔로몬이 게셀을 다시 건축하여 자기의 요새 성읍으로 삼았다. 또한 솔로몬은 게셀 북동쪽의 벧호론도 요새 성읍으로 건축하였는데 그곳은 서쪽의 해안선에서 예루살렘 북쪽의 산지로 침투하는 요로였다. 
왕상9:18 솔로몬은 게셀 서쪽의 바알랏도 요새화하였는데 그곳은 서쪽 해안선을 내려다보는 고지였다. 또 사해 남단의 유다땅 사막에 있는 다드몰 성읍도 요새화하였다. 
왕상9:19 솔로몬은 이런 요새 성읍에다 전차부대를 배치해 두고, 필요한 군량을 공급해 주며, 이를 위하여 각처에 보급 창고를 지어놓았다. 그밖에도 솔로몬은 예루살렘과 레바논 산속과 그가 다스리는 전국 어디에나 그가 계획한대로 많은 건물을 지었으며, 언제나 강제 노동으로 필요한 인력을 충당하였다. 
왕상9:20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도 강제노동에 끌려 다니지 않았다. 강제 노동에 동원된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 멸망시킬 수 없었던 그 땅의 원주민들로서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서 살아남은 이들이 부역에 끌려 나갔다.
왕상9:21 솔로몬은 이렇게 원주민의 후손들만을 강제 노동에 동원하였을 뿐
왕상9:22 이스라엘 백성은 오직 군인과 관리와 지휘관과 전차부대 요원 등 책임자의 자리에 있게 하였다. 
왕상9:23 솔로몬의 지방관리는 모두 550명이나 되었고, 이들은 건축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을 감독하였다.
왕상9:24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위해서도 궁전을 지었는데 그녀가 새 궁으로 옮겨 왔을 때에 솔로몬은 밀로궁 건축을 시작하였다.
왕상9:25 [솔로몬의 정기적인 제사] 성전 공사가 끝나자 솔로몬은 해마다 민족 대순례의 3대 축제일을 정하여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는 성전 앞에 쌓은 제단 위에서 여호와께 제물을 살라 바쳤는데, 보리 추수가 시작되는 무교절과 그로부터 7주가 지나서 밀 추수가 끝나는 칠칠절과 신년이 시작되는 초막절에 그렇게 하였다. 이는 하나님과 민족공동체를 연합시킨다는 뜻에서 제사장의 특전을 행사한 것이다.
왕상9:26 [솔로몬의 무역 함대] 솔로몬은 영화로운 통치와 화려한 건축 공사를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새로운 수입원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아카바만의 북단에 있는 항구 엘롯 근처의 에시온게벨에서 무역선을 만들었다. 
왕상9:27 히람왕이 노련한 선원들을 솔로몬에게 보내 이스라엘 선원들을 지원하였다. 
왕상9:28 그들의 항해는 무려 3년 동안이나 걸리는 긴 여행이었다. 순풍에 따라 항해하다가 어느 곳에 장기간 머물면서 무역에 종사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로 아라비아 남부에 있는 오빌에 가서 금 420달란트를 실어다가 솔로몬에게 바쳤다. 무역은 주로 농산물을 갖다주고 오빌의 주민에게서 금을 받아오는 거래였다. 이러한 무역을 통해서 솔로몬의 영화와 부유함이 온 세상에 더욱 알려졌다.
왕상9:29 ㄱ) 오빌에서 금을 싣고 온 상선들은 오동나무와 귀금속들도 대량으로 실어 왔다. 솔로몬은 오동나무로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노래하는 자를 위해 수금과 비파도 제작하였다. 그토록 귀중한 목재가 대량으로 예루살렘에 반입된 일은 오늘날까지 한번도 없었다. (ㄱ. 10:11-12절을 문맥상 옮겼다)
왕상9:30 (29절과 같음)
왕상10:1 [스바 여왕의 방문] 솔로몬의 명성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면서 온 세상에 전해지자 ㄴ) 스바의 여왕도 그 소문을 듣게 되었다.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해 보려고 여러 가지 어려운 수수께끼를 가지고 찾아왔다. (ㄴ. 스바는 아라비아 남단의 서쪽에 위치한 나라로, 지금의 예멘 지역이다)
왕상10:2 스바 여왕은 많은 수행원과 함께 향료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잔뜩 싣고 직접 예루살렘으로 찾아와 준비해 가지고 온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솔로몬에게 물었다. 
왕상10:3 그러나 솔로몬이 대답하지 못한 문제는 하나도 없었다. 아무리 어려운 것을 물어도 솔로몬이 당황하거나 대답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다. 
왕상10:4 스바 여왕은 마치 즐거운 놀이라도 하듯이 대답하는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렇게 솔로몬의 지혜를 확인한 스바 여왕은 그가 지은 훌륭한 성전도 둘러보았다.
왕상10:5 그리고 솔로몬의 지혜로운 통치 아래 모든 것이 질서정연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더욱 감탄하였다. 솔로몬의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 서열대로 식탁에 앉는 신하들, 화려한 예복으로 단장한 시종들,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는 엄청난 번제물 등 이런 모든 광경을 눈앞에 확인한 스바 여왕은 너무 놀라서 넋을 잃을 정도였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스바 여왕은
왕상10:6 이렇게 고백하였다. '내가 임금님의 업적과 지혜에 대하여 소문을 듣고도 믿지 않았으나 직접 와서 보니 조금도 거짓되거나 과장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지혜와 부유함은 내가 듣던 소문보다 훨씬 더 뛰어납니다. 
왕상10:7 (6절과 같음)
왕상10:8 날마다 당신 곁에 머물면서 당신의 지혜로운 말을 듣는 이 궁중의 여인과 신하들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 
왕상10:9 당신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의 통치를 맡겨 주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그분께서는 자기 백성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당신을 왕으로 세워 그 백성 가운데 어느 누구도 짓밟히거나 억울한 일을 당하는 자가 없게 하셨습니다.'
왕상10:10 그리고 스바 여왕은 가져온 120달란트의 금과 많은 향료와 보석을 솔로몬에게 선물로 주었다. 이때에 받은 향료가 어찌나 많은지 솔로몬은 두 번 다시 그런 향료를 구경하지 못하였다. 
왕상10:11 (문맥상 9:29-30절로 옮겼다)
왕상10:12 (문맥상 9:29-30절로 옮겼다)
왕상10:13 솔로몬도 스바 여왕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는데 그가 왕으로서 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많이 주었다. 그러자 스바 여왕이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다.
왕상10:14 [솔로몬의 부와 권세와 영화] 솔로몬왕에게 해마다 들어오는 금은 ㄱ) 666달란트 정도였다. (ㄱ. 이것은 '또-또-또'의 수치로서 끝없이 계속되는 많은 수를 뜻하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부를 뜻할 수 있다)
왕상10:15 그 밖에도 상인과 무역상들에게서 세금으로 금이 들어오고, 솔로몬 왕국의 지방장관과 아라비아의 왕들에게서도 조공으로 금이 들어왔다.
왕상10:16 솔로몬왕은 경호용으로 긴 방패 200개를 만들어 금을 입혔으며, 방패마다 600세겔의 금관을 씌웠다. 
왕상10:17 그는 또 왼손에 드는 작은 방패 300개를 만들어 3마네씩 금판을 씌웠다. 왕이 성전으로 올라가는 등의 장엄한 행차를 할 때에는 경호원들이 그런 금방패를 들고 수행하였다. 이런 방패들은 모두 '레바논 숲'이라고 불리는 궁의 주랑에 보관되었는데, 이 주랑은 솔로몬의 왕궁 곁에 있는 건물로서 무기고와 보물 창고로 사용되었다.
왕상10:18 그는 또 대형 왕좌를 만들어 상아와 순금으로 입혀 놓았다. 
왕상10:19 그리고 왕좌에 오르려면 여섯 계단을 지나야 하는데 계단마다 양쪽으로 유다와 왕의 권세를 상징하는 사자상이 하나씩 서 있어서 모두 12마리였고, 또 왕좌의 팔걸이 곁에도 사자상이 하나씩 서있었다. 왕좌의 등받침 꼭대기는 뒤로 둥글게 말려 있었다. 이제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이와같이 화려한 왕좌를 만든 일이 없었다.
왕상10:20 (19절과 같음)
왕상10:21 그리고 솔로몬왕이 쓰는 그릇들은 물론이고, '레바논 숲의 궁'에서 쓰이는 그릇들도 모두 순금으로 만들어졌다. 그 그릇들 가운데 은그릇은 하나도 없었는데, 솔로몬왕 때에는 은을 귀금속으로 여기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왕상10:22 솔로몬왕은 무역 선단들도 보유하고 있어서 베니게 히람왕의 상선들과 함께 지중해의 서쪽 끝인 스페인 남부의 다시스까지 나가 거래하게 하였다. 이 상선들이 한번 다녀오는 데는 3년이 걸렸으며, 그들이 올 때에는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새들을 싣고 왔다.
왕상10:23 이렇게 함으로써 솔로몬왕이 세상의 어떤 왕보다도 더 부유하고 슬기로운 통치자가 되자, 
왕상10:24 세상의 모든 사람이 그를 찾아와서 그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지혜를 배우려고 하였다. 
왕상10:25 찾아오는 사람마다 솔로몬에게 금그릇과 은그릇들, 의류와 갑옷, 향료와 말과 노새 같은 귀중한 선물들을 갖다 바쳤고 이런 일은 해마다 되풀이 되었다.
왕상10:26 솔로몬은 특별 전투부대도 창설하여 전차로 무장해 놓았다. 그는 1400대의 전차를 보유하고, 1만 2천 명의 전차부대 요원을 양성하였다. 그는 이들 가운데서 일부는 예루살렘에 배치하고 나머지 병력은 전차를 보유하고 있는 각 성읍에 배치하였다. 
왕상10:27 솔로몬이 다스리던 시대에 예루살렘에서는 은이 돌처럼 흔하였고, 송백이 유다 땅 저지대의 돌무화과나무처럼 흔하였다. 
왕상10:28 솔로몬은 또 군마와 병거를 수입해 들였는데 애굽과 소아시아 남쪽의 길리기아 지방에서는 군마를, 애굽에서는 전차를 사들였다. 
왕상10:29 이때 전차 한 대의 값은 은 600세겔이고, 말 한 마리의 값은 은 150세겔이었다. 솔로몬이 부리던 상인들은 이런 군마와 전차를 헷 족속과 아람 왕들에게 되팔았다. 이것은 일종의 무기 장사였다.
왕상11:1 [이방 여인들과 우상숭배] 솔로몬왕은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그것도 이스라엘 백성이 가까이해서는 안되는 이웃 나라의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솔로몬은 본래 애굽의 공주와 결혼하였으나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족속과 같은 인접 국가의 이방여자들도 아내로 맞아들였다. 
왕상11:2 일찍이 여호와께서는 이방여인들과의 결혼문제에 대하여 명백하게 금지 명령을 내리셨다. '너희는 이방의 남자나 여자와 결혼하지 말아라. 그들이 너희를 꾀어 그들의 신을 섬기게 할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의 경고를 멀리하고 이방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왕상11:3 그가 왕비로 맞은 아내는 모두 700명이요, 그 밖에도 첩이 300명이나 되었다. 이렇게 많은 이방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여호와로부터 온갖 우상에게로 옮겨 놓았다. 솔로몬이 늙어 가서 그들이 솔로몬을 꾀어 다른 신을 섬기게 하였던 것이다. 그는 이제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한 마음으로 섬길 수 없었다. 그는 자기의 아버지 다윗과 같은 마음을 품고 살지 못하였다. 
왕상11:4 (3절과 같음)
왕상11:5 솔로몬은 시돈 족속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족속의 우상 밀곰도 섬겼다. 
왕상11:6 이렇게 솔로몬은 여호와의 마음에 거슬리는 일을 저지르고 자기의 아버지 다윗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지 못하였다.
왕상11:7 솔로몬은 또 모압 족속의 우상 그모스와 암몬 족속의 우상 몰렉을 위하여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산 위에 산당을 지었다. 
왕상11:8 그리고 이방의 아내들을 위해서 그들이 자기들의 신에게 분향도 하고 제물도 바칠 수 있게 해주었다.
왕상11:9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솔로몬에게 두 번씩이나 나타나셔서 이방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명백하게 경고하셨으나 솔로몬은 주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이에 진노하신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왕상11:10 (9절과 같음)
왕상11:11 다음과 같은 형벌을 내리셨다. '네가 나와 맺은 언약을 위반하고 나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의 통치권을 빼앗아 네 신하에게 넘겨 주겠다. 
왕상11: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생각해서 네 생전에는 참고 있다가 네 아들이 왕위를 이어받으면 내가 그렇게 하겠다.
왕상11:13 물론 나는 네 아들에게서도 나라를 다 빼앗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약속한 것을 생각하고 내가 예루살렘을 나의 영원한 도성으로 선택한 것을 생각해서 유다 지파 하나만은 네 아들에게 남겨 두겠다'
왕상11:14 [솔로몬의 적들]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솔로몬의 첫번째 대적으로 일으키셨는데 그는 본래 왕의 자손이었다. 
왕상11:15 일찍이 다윗이 에돔을 정벌하고 에돔 족속의 모든 남자를 잡아 죽일 때에 아직 젊은이였던 하닷은 부왕의 신하들을 몇 사람 대동하고 애굽으로 도망하였다. 본래 다윗의 부하 요압 장군은 에돔에서 살해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시체를 묻어 주기 위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에돔으로 진격하였다. 요압 장군은 에돔의 모든 남자를 씨도 없이 몰살시키라는 다윗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하여 6개월 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왕상11:16 (15절과 같음)
왕상11:17 (15절과 같음)
왕상11:18 하닷과 그의 부하들은 우선 아카바만 동쪽의 미디안 땅으로도 피하였다가 다시 서쪽으로 시내 반도의 북쪽에 있는 바란 광야로 갔다. 그곳의 오아시스에서 목을 축이다가 사막의 지리에 익숙한 몇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하닷과 그의 부하들을 애굽의 바로왕에게로 데려다 주었다. 바로는 하닷에게 집과 땅과 먹을 양식을 공급해 주었다. 
왕상11:19 또한 바로는 하닷을 총애하여 자기의 처제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바로의 아내는 다브네스였다. 
왕상11:20 다브네스의 여동생이 그누밧이라는 하닷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누밧이 젖을 떼자 다브네스가 바로의 궁중에서 잔치를 열어 축하하였다. 이때부터 그누밧은 궁중의 왕자들과 함께 자랐다. 
왕상11:21 다윗과 그의 군대장관 요압이 죽자 하닷이 그 소식을 듣고 바로에게 이와 같이 간청하였다. '임금님이시여, 제가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으니 허락해 주십시오' 
왕상11:22 그러나 바로는 선뜻 허락하지 않았다. '여기서 부족한 것이 무엇이기에 네가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느냐 ?' 그러나 하닷은 자기의 간청을 굽히지 않고 마침내 에돔으로 돌아왔다.
왕상11:23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대적을 한 사람 더 일으키셨다. 그는 엘랴다의 아들 르손으로서, 소바왕 하닷에셀을 섬기다가 도망친 자였다. 
왕상11:24 다윗이 수리아의 도시국가인 소바를 쳐서 하닷에셀의 군대를 무너뜨리자 르손이 도주하였다. 그는 패잔병들을 모아 스스로 그 무리의 두목이 되었다. 그는 나중에 이 무리를 이끌고 다메섹으로 들어가 이 도시의 왕이 되었다. 
왕상11:25 이렇게 하여 르손이 마침내 온 수리아 땅의 왕이 되었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그는 에돔의 하닷과 함께 솔로몬을 일평생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하였다.
왕상11:26 [예언자 아히야와 여로보암] 솔로몬의 신하 가운데 여로보암이 왕을 대적하여 반역을 일으켰다. 그는 북쪽의 열 지파 중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던 에브라임 지파 출신으로서 ㄱ) 스레다 성읍에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그의 아버지 느밧은 일찍이 죽고, 그의 어머니 스루아만 과부로 살아 있었다. (ㄱ. 이곳이 나중에는 사마리아가 되었다)
왕상11:27 이러한 여로보암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솔로몬이 다윗성의 북쪽 성벽을 보수할 때 그는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기 위하여 밀로라고 하는 엄청난 요새를 만들었다. 
왕상11:28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 유난히 힘이 세고 부지런한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눈에 띄어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부역꾼들을 감독하게 되었다. 이때 여로보암은 아직 젊은이였다.
왕상11:29 그러던 어느 날 여로보암이 다윗성에서 나와 길을 가던 중에 실로 출신의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게 되었다. 그들이 우연히 만난 곳은 아주 한적한 들녘으로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왕상11:30 그때 아히야는 입고 있던 새 옷을 벗어 열두 조각으로 찢고는 
왕상11:31 여로보암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여로보암, 당신은 이 찢어진 옷자락에서 열 조각을 가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만나거든 이렇게 전하라고 말씀하셨소. '내가 솔로몬에게서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겠다. 
왕상11:32 그러나 내가 아끼던 종 다윗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솔로몬에게 남겨 두고, 또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도성으로 선택한 예루살렘은 그가 다스리도록 하겠다 
왕상11:33 이는 솔로몬이 나를 떠나 베니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 족속의 우상 그모스와 암몬 족속의 우상 밀곰을 섬겼기 때문에 이렇게 응징하는 것이다. 그는 이미 내게서 멀어져 있다. 제 아비 다윗을 쫓아 나 여호와에게 순종치 않을 뿐만 아니라 내 법과 명령을 어기고 있다. 
왕상11:34 그러나 내가 선택한 다윗은 내 모든 명령을 잘 따랐기 때문에 그의 아들로부터 직접 나라를 빼앗지는 않겠다. 그가 살아 생전에는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왕상11:35 하지만 그의 아들에게서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맡기겠다. 
왕상11:36 솔로몬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만 남겨 주어 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내가 아끼던 종 다윗의 후손이 항상 다스리도록 하겠다. 예루살렘은 모든 억울한 사람들이 언제나 내게 호소할 수 있도록 내가 선택해 준 도성이기 때문이다. 
왕상11:37 나는 이제 네 소원을 들어주어 너를 열 지파의 왕으로 삼겠다.
왕상11:38 네가 나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고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내가 기쁘게 여기는 일들을 행하고, 내 종 다윗과 같이 나의 모든 가르침과 계명에 따라서 살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해주겠다. 나는 너를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아 내가 다윗에게 약속하였던 것처럼 네 후손 중에서도 한 사람이 언제나 네 왕위를 이어 받도록 하겠다. 
왕상11:39 내가 솔로몬의 죄 때문에 다윗의 후손들로부터 그 나라의 일부를 빼앗겠지만 영원히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
왕상11:40 그 후로 여로보암은 북쪽의 부역꾼들과 함께 반란을 모의하였으나 솔로몬이 미리 알고 그를 암살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탈출하여 애굽의 시삭왕에게로 피하였는데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왕상11:41 [솔로몬왕의 최후] 솔로몬왕의 업적과 지혜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솔로몬의 역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1:42 그는 예루살렘에서 40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왕상11:43 그가 죽자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12:1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한 새 왕]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올라갔다. 이스라엘의 북쪽 지파들이 자기들의 중심지인 세겜에서 르호보암을 왕으로 추대하려고 모여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전체를 다스릴 왕위 계승권이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르호보암은 북쪽 지파들의 승인을 받아야 되었다. 
왕상12:2 전에 솔로몬왕을 피하여 애굽으로 망명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도 이미 세겜에 와 있었다. 
왕상12:3 솔로몬이 죽자 북쪽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으로 사람을 보내 그를 데려온 것이다. 여로보암은 북쪽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거느리고 르호보암을 찾아와 이렇게 요구하였다. 
왕상12:4 '당신의 아버지 솔로몬왕은 우리에게 많은 세금과 강제 부역의 짐을 지워 주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짐을 가볍게 덜어 준다면 우리가 당신을 임금님으로 섬기겠소'
왕상12:5 르호보암은 이 말을 듣고 즉각 대답하지 않았다. 나라의 원로와 자신을 좇는 측근들의 조언을 듣고자 함이었다. '여러분, 돌아갔다가 모레에 다시 오시오. 내가 그때 대답하겠소' 이스라엘 사람들이 떠나가자, 
왕상12:6 르호보암은 먼저 부왕 솔로몬을 섬기던 나이 많은 원로들과 의논을 하였다. '경험이 많으신 여러분, 내게 좋은 답을 알려 주시오 내가 르호보암과 그의 백성에게 뭐라고 대답해야 좋겠소 ?' 
왕상12:7 원로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시오. 이번 한 번만이라도 그들의 의사를 존중해 주면 그들이 영원히 왕을 섬기며 순종할 것입니다.'
왕상12:8 그러나 원로들의 조언이 르호보암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원로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이번에는 자기 또래의 젊은 신하들에게 물었다. 
왕상12:9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 자기들의 짐을 좀더 가볍게 덜어 달라고 요구하는 이 사람들에게 내가 뭐라고 대답해야 좋겠소 ?'
왕상12:10 그 젊은이들은 이렇게 조언을 하였다. '북쪽의 사람들에게 이와 같이 당당하게 말하시오.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더 굵다. 나는 나의 아버지가 너희에게 지워 준 짐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워 주겠다. 그는 가죽채찍으로 너희를 다스렸지만 나는 쇠채찍으로 너희를 몰아치겠다'
왕상12:11 (10절과 같음)
왕상12:12 약속대로 삼일 뒤에 여로보암이 온 백성을 거느리고 르호보암을 찾아왔다. 
왕상12:13 왕은 그들에게 가혹한 대답을 하였다. 그는 원로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기 또래의 젊은이들에게서 들은 조언만 전달하였다. 
왕상12:14 '나의 아버지가 너희에게 지나친 요구를 한 것이 사실이지만 나는 그보다 더 가혹한 요구를 하겠다. 선왕께서는 가죽 채찍으로 너희를 몰아쳤지만 나는 쇠채찍으로 너희를 몰아치겠다.' 
왕상12:15 왕이 이렇게 백성의 호소를 짓밟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속히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주께서 실로의 예언자 아히야를 보내 전한 말씀이 속히 이루어져야 되었기 때문이다. 참된 예언자의 말씀을 속히 이루기 위하여 주께서 르호보암의 마음을 어둡게 하셨던 것이다.
왕상12:16 [북쪽 지파들의 반란] 르호보암왕이 북쪽 지파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지 않자, 그들은 모두 이렇게 외쳤다. '자, 이스라엘 백성이여 모두 일어나 집으로 갑시다. 돌아가서 다윗과 그 집안 꼴이 어찌되어 가는지 지켜 봅시다' 이리하여 온 무리가 해산하였으나 유다 지파의 성읍으로 이주해 살던 북쪽 지파 사람들만은 여전히 르호보암을 왕으로 모셨다. 그러자 르호보암은 세겜에서 다시 한 번 분노한 북쪽 사람들을 진정시키려고 부역 감독관인 아도니람을 그 대표자들에게 보냈다. 그러나 이들은 그를 당장 돌로 쳐죽였다. 르호보암은 수레를 타고 세겜에서 겨우 탈출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왕상12:17 (16절과 같음)
왕상12:18 (16절과 같음)
왕상12:19 이때로부터 북쪽의 이스라엘 지파들은 계속 다윗의 왕조를 배척하였다.
왕상12:20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다] 여로보암이 애굽에서 돌아왔다는 소식이 북쪽의 모든 지파에 전해지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만의 모임을 갖고 여로보암을 모셔다가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제 유다 지파외에는 더 이상 다윗 왕조를 섬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왕상12:21 [남북전쟁을 막으시는 하나님]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 명령하여 군대 18만 명을 모았다. 그는 이렇게 대군을 거느리고 북진하여 북쪽의 통치권을 회복하려고 결심하였다. 
왕상12:22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언자 스마야에게 이런 말씀을 전하셨다. 
왕상12:23 '너는 르호보암왕과 그의 군인들에게 이와 같이 전하여라.
왕상12:24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지 말아라 ! 그들은 바로 너희의 형제들이니 당장 집으로 돌아가거라. 이번 일은 모두 여호와의 뜻대로 정해진 일이다.' 그러자 예언자 스마야의 말을 들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모두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왕상12:25 [여로보암의 종교 정책과 배교] 여로보암은 에브라임의 산간지대에 있는 성읍 세겜을 보수하여 요새화시킨 뒤에 수도로 삼았다. 그후 애굽의 시삭왕이 이곳으로 원정해 오자, 그는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으로 도피해 얍복 강가의 브니엘을 수도로 삼아 다시 요새화하였다. 그러나 여기서도 얼마간을 머물다가 다시 떠나 세겜보다 더 안전한 북쪽의 디르사를 수도로 택하여 그곳에 머물렀다. 
왕상12:26 그러고 나서 이제 그는 종교적인 배려에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우리 나라에는 여호와를 모실 성전이 없는데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성전을 지어 주지 않으면 이 나라를 다시 다윗의 후손에게 빼앗길 것이다. 
왕상12:27 이 백성이 절기 때마다 규칙적으로 예루살렘 성지를 찾아 순례 여행을 하고 주님의 성전에 제물을 바친다면 그들의 마음이 르호보암에게로 기울어져 그를 다시 자기들의 왕으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나를 죽이고 말 것이다.' 
왕상12:28 그래서 그는 금송아지 두 마리를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와같이 말하였다.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으로 순례를 떠날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준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왕상12:29 그리고 그는 백성이 순례하기에 편리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사람을 끌어들이기에 유리하도록 금송아지 하나는 서남단의 벧엘에 세워 놓고, 또 하나는 최북단의 성읍 단에 세워 놓았다. 
왕상12:30 이로써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죄의 길로 인도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장엄한 행렬을 이루며 금송아지를 모시고 단에까지 가서 제단을 쌓았기 때문이다.
왕상12:31 여로보암은 또한 전국 각처에 풍요의 신을 섬기는 산당들을 세워 놓고, 레위 자손이 아닌 일반 백성으로 하여금 제사장을 삼았다. 레위 지파 사람들은 여로보암의 혼합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남왕국 유다로 떠났기 때문이다. 
왕상12:32 왕이 제사의 축제일을 정해 놓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은 임의로 8월 15일을 매년 성소 순례의 축제일로 정하여 예루살렘의 장막절 축제일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때가 태양력으로는 10-11월에 해당되며, 가을에 신년을 맞이하던 고대 이스라엘의 신년 축제에 해당되었다. 매년 이때에는 여로보암이 직접 벧엘로 가서 제단으로 올라가 금송아지 앞에 제물을 바치고, 그가 세워 놓은 제사장들과 더불어 제사를 드릴 작정이었다. 
왕상12:33 여로보암이 이 제멋대로 제사의 축제일을 정해 놓은 뒤 제단으로 올라가 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려 할 때였다.
왕상13:1 [하나님의 사람이 멸망을 예언] 갑자기 유다에서 올라온 예언자 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가 여호와의 말씀에 감동되어 벧엘의 제단에 이르자, 여로보암이 마침 제단 앞에 서서 분향을 하고 있었다.  
왕상13:2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에 힘입어 제단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다. '너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네게 이르신 말씀을 들어라. '앞으로 300년쯤 지나면 다윗의 왕가에서 요시야라는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 그가 네 위에 제물 바치는 제사장들을 죽여 제물로 바칠 것이며, 무덤 속에서 잠자는 부정한 해골을 꺼내다가 네 위에서 태워 분향함으로써 너를 부정한 제단으로 망쳐 놓을 것이다.'
왕상13:3 그리고 그는 꼭 이대로 될 것이라는 증거를 댔다. '여호와께서 꼭 이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증거를 주셨으니 지금 똑똑히 보아라. 이 제단이 저절로 갈라져 제단 위에서 타던 제물의 기름이 땅바닥으로 흘러 내릴 것이다.'
왕상13:4 제단 앞에 서서 제사 드리던 여로보암왕이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손가락질하면서 체포 명령을 내렸다. '저 놈을 당장 붙잡아라 !' 그러자 바로 그 순간에 예언자를 향해 펼쳤던 그의 손이 빳빳하게 굳어져서 다시 그 손을 거두어들일 수가 없었다. 
왕상13:5 바로 이때에 돌로 쌓은 제단이 갈라지고 그 위의 제물 기름이 땅바닥으로 흘러 내리면서 불타던 제물들이 사방으로 퉁겨 나갔다.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에 감동되어 예고한 징조대로 된 것이다.
왕상13:6 왕은 곧 그 예언자의 하나님께 벌을 받아 마비된 것을 깨닫고 이렇게 간청하였다. '제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드려 내 손이 다시 성해지도록 도와주시오'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기도드리자 왕의 손이 예전과 같이 되었다.
왕상13:7 왕은 이 예언자의 하나님이 두려운 것을 깨닫고 그 하나님의 사람과 유대관계를 맺고 자기의 체포 명령에 대하여 사과도 하고 무서운 예언의 효과도 무산시키기 위하여 제단 가까이에 있는 별궁으로 그를 초대하였다. '나와 함께 별궁으로 올라가 식사도 하고 좀 쉬었다 가시오. 나는 당신에게 선물을 한 가지 드리고 싶소.'
왕상13:8 그러나 아무도 모르게 왔다가야 되었던 하나님의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이 나에게 임금님의 재산 절반을 준다고 약속을 해도 임금님과 함께 가지는 않겠습니다. 이곳에서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습니다. 
왕상13:9 여호와께서 나를 이곳으로 보내실 때 그렇게 하도록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거기서 무엇을 먹거나 마시지도 말고, 네가 갔던 길로 되돌아오지 말며, 네가 그곳에 다녀온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하여라.' 
왕상13:10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올 때와는 다른 길로 해서 유다의 고향 땅으로 돌아갔다.
왕상13:11 [유혹에 빠진 하나님의 사람] 그때 벧엘 성읍에는 늙은 예언자 한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예언자 학교를 세운 후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었으므로 그날에 있었던 일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벧엘 성소에서 일어난 일을 모두 전해 주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그날 벧엘에서 행한 일과 왕에게 선포한 말을 그대로 늙은 예언자에게 들려주었다. 
왕상13:12 그 말을 듣고 늙은 예언자가 물었다. '그 사람이 어느 길로 돌아갔느냐 ?' 제자들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돌아간 길을 봐두었다가 알려 주었다. 
왕상13:13 늙은 예언자가 급하게 명령하였다.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라' 제자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우자 그 늙은 예언자는 나귀를 타고 
왕상13:14 하나님의 사람을 뒤쫓아갔다. 늙은 예언자는 어느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 쉬고 있는 그 사람을 만나서 물었다. '당신이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오 ?' '그렇습니다.'' 하고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왕상13:15 그 늙은 예언자는 왕보다 더 성공적으로 자기의 명성과 위치를 확보하고 싶었다. 그래서 우선 그 하나님의 사람과 유대관계를 맺기 위하여 그를 자기 집으로 초청하였다. '나와 함께 우리 집으로 가서 식사라도 합시다' 
왕상13:16 하나님의 사람은 왕의 초대를 거절할 때와 똑같은 말로 거절하였다. '나는 당신을 따라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누구 집에 들어가 먹거나 마실 수 없습니다.
왕상13:17 여호와께서 내게 그것을 엄격히 금하시고, 심지어 갈 때와는 다른 길로 돌아서 오도록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누구에게든 방해받지 말고 은밀히 다녀오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 
왕상13:18 그러나 그 늙은 예언자는 노련하게 거짓말을 하였다. '나도 사실은 당신과 똑같은 예언자요. 여호와께서 내게 천사를 보내 이렇게 명령하셨소. '그 사람을 집으로 데려다가 먹을 것과 마실 것으로 대접해 주어라.' 
왕상13:19 여기서 하나님의 사람은 자기가 직접 받은 여호와의 말씀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더 의지함으로써 여호와께 불순종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그 늙은 예언자를 따라 벧엘 성읍으로 되돌아가서 먹고 마셨다.
왕상13:20 그들이 아직도 식탁에 앉아서 먹고 마실 때 늙은 예언자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내렸다. 
왕상13:21 그러자 그 늙은 예언자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에게 그대로 말씀을 전하였다. '당신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않았소. 
왕상13:22 오히려 당신은 가던 길을 되돌아와서 전혀 먹고 마셔서는 안 될 이곳에서 먹고 마셨소. 그러므로 당신은 곧 죽을 것이며 당신의 시체마저 조상들의 무덤에 묻히지 못할 것이오'
왕상13:23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떡을 다 먹고 물을 다 마시자, 늙은 예언자는 그가 타고 온 나귀에 안장을 얹어 타고 가게 하였다. 
왕상13:24 길을 나선 하나님의 사람은 벧엘 성읍을 떠나 한적한 곳에 이르렀을 때 사자를 만나 죽었다. 그런데 사자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해하거나 뜯어먹지 않고, 오히려 길바닥에 버려진 그 시체 곁에 나귀와 함께 서 있었다. 
왕상13:25 마침 그 늙은 예언자가 사는 성읍으로 여행하던 사람들이 길바닥에 버려져 있는 시체와 그 곁에 얌전히 서 있는 사자를 보았다. 그들은 성읍으로 들어와 그 사자가 자기들에게 덤벼들지 않은 것까지도 이야기하였다. 
왕상13:26 그 소문이 온 마을에 퍼져서 늙은 예언자도 듣게 되었는데 그는 이렇게 판단하였다. '그 죽은 사람은 바로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예고하신 대로 사자를 보내 물어 죽이게 하신 것이 틀림없다'
왕상13:27 그는 자기의 나귀에 안장을 얹도록 제자들에게 이르고, 
왕상13:28 즉시 나귀를 타고 현장에 가보니 마을에서 들은 소문과 꼭 같았다. 나귀와 사자는 시체 곁에 그대로 서 있었고, 사자는 죽은 사람의 시체를 뜯어먹거나 나귀를 해치지 않았다.
왕상13:29 그 늙은 예언자는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그가 타고 갔던 나귀에 싣고 돌아와 슬피 울며 장사 지내 주었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사람은 마침내 늙은 예언자의 성읍으로 영원히 돌아오게 되었다. 
왕상13:30 늙은 예언자는 그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자기의 가족 묘실에 안치하고 '나의 형제여, 슬프도소이다.' 하며 울부짖었다. 
왕상13:31 장례식이 끝난 후에 늙은 예언자가 제자들에게 이와 같이 유언하였다. '내가 죽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안장된 바로 그 무덤에 같이 묻어 주시오. 
왕상13: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에 감동되어 벧엘의 제단과 사마리아 지방에 있는 모든 산당에 대하여 선포한 예언이 틀림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오'
왕상13:33 [여로보암 왕가의 멸망] 여로보암은 손이 마비되는 체험을 하고 나서도 자신의 흉악한 길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는 그 뒤에도 계속 제사장이 되겠다고 지원하는 사람은 서슴없이 산당의 제사장으로 임명하였다. 
왕상13:34 이러한 죄 때문에 그의 온 집안이 망하고 그의 온 왕가가 무너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아들 나답은 겨우 2년 동안 왕 노릇을 하고 자기의 부하에게 암살 당하였으며, 이때에 여로보암의 후손들도 모두 몰살되어 그의 집안이 완전히 몰락해 버렸다.
왕상14:1 [병든 여로보암의 아들] 그 즈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어 눕게 되었다.
왕상14:2 그러자 여로보암이 아내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실로의 성소에 가서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 보시오. 그는 일찍이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준 사람이오. 당신은 보통 농부의 아내처럼 변장하여 아무도 당신이 왕비인 줄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가시오.
왕상14:3 그리고 농부의 아내처럼 떡 열 덩이와 과자 몇 개와 꿀 한 병을 선물로 가지고 가서 우리의 병든 아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물어 보시오. 그 예언자가 당신에게 대답해 줄 것이오'
왕상14:4 이리하여 왕의 아내는 보통 농부의 아내처럼 변장을 하고 실로에 있는 아히야의 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예언자는 나이가 많아서 더 이상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어두워져 있었다.
왕상14:5 [아히야의 예언과 왕자의 죽음]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예언자 아히야에게 여로보암의 아내가 변장하고 찾아올 것과 그의 병든 아들에 관해 물을 때 답할 것까지 미리 일러주셨다.
왕상14:6 아히야는 보지는 못하였으나 귀는 밝았다. 왕의 아내가 문에 들어서자 아히야가 이미 그 발소리를 알아듣고 불호령을 하였다. '부인은 어서 들어오시오. 당신은 어째서 변장을 하고 왔소 ? 당신에게 흉한 소식을 전하려고 내가 이미 기다리고 있었소. 
왕상14: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가서 전하시오. '내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너를 높여 왕으로 삼았다. 
왕상14:8 내가 다윗의 자손에게서 이스라엘을 빼앗아 네게 맡겨 주었다. 그러나 너는 내게 나의 종 다윗처럼 충성을 바치지 않았다. 그는 변함없이 내게 충성하였다. 그는 내가 명령한 대로 살았고, 내가 기뻐할 일만 하였다. 
왕상14:9 그러나 너는 솔로몬과 사울보다도 더 악한 행동을 하였다. 너는 나를 버리고 우상을 만들어 섬겼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면서 나를 모욕하였다. 
왕상14:10 그러므로 내가 네 집안에 재앙을 내려 남자를 모두 죽이겠다. 네 후손들 가운데서 장성한 남자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어린 것까지 내가 모조리 죽이겠다. 농부가 마당에서 쓰레기를 말끔히 쓸어 버리듯이 내가 네 후손들을 이스라엘에서 깨끗이 쓸어내 버리겠다. 
왕상14:11 네 후손들이 성읍에서 죽으면 개들이 그 시체를 뜯어먹고, 들녘에서 죽으면 공중의 새들이 그 시체를 파먹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니 어김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왕상14:12 아히야 예언자는 이어서 아들에 대하여 말하였다. '이제 집으로 가시오. 당신이 디르사의 성문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당신의 아들은 죽을 것이오. 
왕상14:13 그래도 그 아이는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이 내리기 전에 죽기 때문에 온 이스라엘 백성이 왕자가 죽었다고 슬퍼해 줄 것이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집안 가운데서도 그 아이에게서만은 착한 것을 보셨기 때문에 그 아이를 일찍 데려가는 것이오. 그래서 그 아이만 무덤에 장사될 것이고, 더 이상 여로보암의 후손들은 무덤에 묻히지도 못할 것이오.
왕상14: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왕을 새로 세우실 것인데 그 새 왕이 여로보암의 후손을 씨도 남기지 않고 멸절시킬 것이오. 이제 그 일이 바로 닥칠 것이오. 
왕상14:15 또한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내려 그들이 물 속의 갈대처럼 물에 휩쓸리고 바람에 흔들리게 하실 것이오.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을 이 기름진 땅에 심어 주셨지만 이제는 그들을 이 땅에서 뿌리째 뽑아내어 유브라데강 건너편으로 던져버리실 것이오. 아세라를 풍년의 여신으로 섬기며 나무 기둥을 세우고 성소를 만들어 주면서 여호와를 모욕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앗수르 땅으로 끌려갈 것이오.
왕상14:16 여로보암은 자기 혼자만 범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까지 모두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을 섬기도록 그릇된 길로 인도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실 것이오'
왕상14:17 여로보암의 아내가 수도 디르사로 돌아가 자기 집의 문턱을 넘는 순간에 그의 아들이 숨을 거두었다. 
왕상14:18 온 이스라엘 백성이 왕자의 죽음을 슬퍼하며 호화로운 장례식을 치러주었다. 여호와께서 예언자 아히야를 통해서 알려 주신 말씀이 모두 다 이루어졌다.
왕상14:19 [여로보암의 죽음] 여로보암왕의 정치적인 일과 전쟁을 치른 것과 그 밖에 그에 대한 모든 것은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4:20 그는 왕이 된 지 22년 만에 죽고 그의 아들 나답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14:21 [유다의 첫 왕 르호보암] 솔로몬과 이방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르호보암이 실제에 남왕국 유다에서 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17년 동안 유다를 다스렸는데 이 도성은 주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선택하여 성소로 삼으신 곳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암몬 여인으로 이름은 나아마였다. 
왕상14:22 그는 분열 왕국의 왕으로서 유다에서마저도 올바른 정치를 펴지 못하고, 여호와의 마음에 거슬리는 일만 저질렀다. 왕이 타락하여 불순종과 우상숭배를 일삼자, 유다 백성까지 따라 범죄함으로써 조상보다 훨씬 더 여호와를 분노케 하였다. 
왕상14:23 이들도 북왕국 이스라엘 백성과 똑같이 언덕마다 산당을 세워 놓고, 큰 나무 밑에는 돌기둥과 나무 기둥을 세워 놓고 풍년을 빌며 종교적인 매춘을 일삼았다. 
왕상14:24 이렇게 되자 이스라엘의 성소에는 어디에나 남창과 여창들이 우글거렸다. 풍년을 기원한다는 가나안 원주민의 종교 습성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도 성소의 음행을 제물 바치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며 모두 음행하였다. 이방인들이 본래 그토록 더러운 우상숭배에 빠져서 살았기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쫓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는데 이제는 유다 백성까지 똑같은 음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왕상14:25 르호보암왕 5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올라왔다. 
왕상14:26 르호보암은 시삭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자, 성전과 왕궁에 있는 보물창고를 털어 주고, 솔로몬이 만들어 두었던 금방패까지 선물로 내주어 시삭을 돌려보냈다. 
왕상14:27 그래서 르호보암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를 만들어 왕궁 정문을 지키는 경비대장들을 무장시켰다. 
왕상14:28 그후로 왕이 성전에 올라갈 때마다 경호원들은 놋방패를 들고 수행하다가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곤 하였다.
왕상14:29 [르호보암의 죽음] 그 밖에 르호보암왕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4:30 그는 16년 동안 끊임없이 국경선을 넘나들면서 북쪽의 여로보암왕과 전쟁을 계속하였다. 
왕상14:31 암몬 족속의 여자 나아마의 아들 르호보암이 죽자, 다윗성에 있는 그 조상의 묘실에 안장되고 그의 아들 아비얌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15:1 [유다왕 아비얌] 북왕국의 여로보암왕 18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었다.
왕상15:2 그는 예루살렘에서 3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였다. 
왕상15:3 아비얌은 그의 아버지 르호보암을 본받아 죄를 많이 지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조상 다윗과는 달리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지 않았다. 
왕상15:4 아비얌이 그렇게 악하였으나 주께서는 그가 다윗의 왕위를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두셨다.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을 제외하고는 평생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그의 왕위에 계속 후계자를 앉혀주시고 예루살렘을 보호해 주셨다.
왕상15:5 (4절과 같음)
왕상15:6 유다와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국경 분쟁은 아비얌의 통치기간에도 계속되었다. 그밖에 아비얌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5:7 (6절과 같음)
왕상15:8 그가 죽자 다윗성의 묘실에 안장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15:9 [유다왕 아사] 북왕국의 여로보암왕 20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었다. 
왕상15:10 왕위에 오른 그는 예루살렘에서 41년 동안 다스렸다. 이때에는 대비의 지위가 있었는데 아사의 할머니요 아비살롬의 딸인 마아가가 대비의 자리에 앉아 세도를 부리며 우상숭배를 조장하였다. 
왕상15:11 그러나 아사왕은 그의 선조인 다윗을 본받아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선한 정치를 하였다. 
왕상15:12 그 당시 유다 전국의 성소에서는 어디서나 가나안 원주민의 풍년을 비는 신앙에 따라 남창과 여창들이 제사드리러 온 성도들과 음행하는 일이 만연되어 있었는데 아사는 전국의 성소에서 그러한 남창과 여창들을 몰아냈다. 또한 그는 선왕들이 만들어 놓은 우상들도 모조리 없애 버렸다. 
왕상15:13 그는 특별히 할머니 마아가를 대비의 자리에서 쫓아냈는데 그녀가 아세라 여신을 섬기기 위하여 남근과 비슷한 우상을 깍아 세웠기 때문이다. 아사는 그런 신상을 모조리 끌어다가 예루살렘 동쪽의 기드론 골짜기에 모아 놓고 그 쓰레기장에서 불살라 버렸다.
왕상15:14 그가 전국에 있는 산당까지 제거하지는 못하였지만 그 밖의 다른 모든 일에서는 평생토록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섬겼다.
왕상15:15 아사는 선왕 아비얌이 여호와께 바친 금과 은의 예물들을 성전에 가져다 보관하고, 자신도 여호와께 금은으로 만든 그릇들을 모아 예물로 더 바쳤다.
왕상15:16 [끝없는 남북의 국경 분쟁] 유다 왕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항상 국경 분쟁으로 싸웠는데 북왕국의 바아사가 살아 있는 동안 전쟁은 계속되었다. 
왕상15:17 바아사는 베냐민 지파의 옛 땅이 북왕국에 딸려 있었다는 구실을 내세워 남북의 국경선을 점점 더 남쪽으로 내려 긋고,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15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라마 성읍까지 요새화하여 북쪽과 서쪽에서 유다 땅으로 내려가는 길목을 막아 놓으려고 하였다. 
왕상15:18 바아사가 유다 성읍 라마를 강탈하여 요새 성읍으로 공사를 해도 유다 왕은 군사적으로 대항할 힘이 부족하였다. 그래서 아사는 아람의 수도 다메섹으로 사절단을 보내 다브림몬의 아들이며 헤시온의 손자인 벤하닷왕에게 지원을 요청하였다. 그는 왕궁의 보물창고에 있는 은과 금을 모두 보내고, 성전의 보물창고에 남아 있는 은과 금도 모두 꺼내 예물로 바치면서 이렇게 간청하였다. 
왕상15:19 '이미 우리의 선왕들이 맺었던 것처럼 나도 왕과 군사동맹을 맺기 원합니다. 이런 소원을 품고 나는 왕에게 금과 은을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은 불가침 동맹을 파기하고 그 나라에 침입해 주시오. 그러면 바아사가 유다의 국경선에서 후퇴하게 될 것이오'
왕상15:20 벤하닷은 아사의 간청대로 이스라엘 침공을 감행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의 장군들에게 이스라엘 북쪽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아람 군대들은 골란 고원에서 훌레 호수의 평야로 진격해 내려왔다. 그들은 이스라엘 최북단의 이욘 마을을 쳐부수고, 거기서 남쪽으로 1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단과 단에서 서쪽으로 7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아벨벧마아가 등을 물밀듯이 점령하였다. 아람 군대는 이렇게 요단강 북단의 주요 지역들을 우선 점령하고 거기서 남쪽으로 내려와 ㄱ) 긴네렛 호수 주변과 납달리 지파의 땅 전체를 점령하였다. (ㄱ. 신약에서는 게네사렛 호수, 디베랴 호수, 갈릴리 바다로도 불린다)
왕상15:21 이렇게 되자 이스라엘의 바아사는 라마의 요새화 작업을 중단하고자 왕국의 수도 디르사로 철수하였다.
왕상15:22 유다 왕 아사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급히 북쪽의 국경선을 요새화하려고 유다의 노동력을 총동원하였다. 노동력이 있는 남자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불러들였다. 그들은 북왕국의 바아사가 라마를 요새화하려고 준비해 놓았던 석재와 목재들을 가져다가 라마에서 서쪽으로 3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베냐민 지파의 게바 성읍을 요새화하고, 라마에서 북쪽으로 7.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미스바 성읍도 요새화하여 라마까지 안전하게 만들어 놓았다.
왕상15:23 그 밖에 아사왕에 대한 이야기와 행적과 그가 건축한 성읍들과 그의 모든 업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노년에 우상숭배를 일삼다가 수중다리가 되어 걷지도 못하였으나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의사만을 의지하다가 죽었다.
왕상15:24 그가 죽자 다윗성에 있는 선왕들의 묘실에 안장되고,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상15:25 [나답과 여로보암 왕조의 종말] 유다 왕 아사 2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두번째 왕이 되었다. 그는 2년 동안 왕위에 있었으나 사실은 1년이 좀 지나서 암살당하고 말았다. 
왕상15:26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한 일만 저질렀고 자기 아버지를 본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숭배에 빠뜨리는 죄를 지었다.
왕상15:27 한편으로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이 죽자, 블레셋 사람들은 영토 회복의 기회를 노리고 국경 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나답은 오히려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블레셋 족속의 요새 성읍인 깁브돈을 포위하였다. 이 성읍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접경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블레셋의 에그론에서 북쪽으로 8킬로미터 지점에 있었다. 이때에 나답왕의 장군인 바아사가 군사 반란을 일으켜 왕을 쳐죽였다. 그는 잇사갈 지파의 출신으로 아히야의 아들이었다. 
왕상15:28 바아사는 이렇게 왕위를 찬탈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왕을 암살하고 왕위에 오른 자였다. 이는 유다의 아사왕 3년의 일이었다.
왕상15:29 바아사는 수도 디르사에서 왕위에 오른 후 자기의 왕권을 굳히기 위하여 군사 반란으로 집권한 자들이 항상 하는 전례대로 선왕 여로보암 왕조의 후손들을 몰살시켰다. 이리하여 여호와께서 실로의 예언자 아히야를 보내 예고하셨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왕상15:30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까지 우상숭배의 그릇된 길로 인도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시고 그의 후손들까지 몰살당하도록 형벌을 내리신 것이다. 
왕상15:31 겨우 1년 남짓 왕위에 있다가 온 집안과 함께 몰살당한 나답왕과 그의 행실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5:32 바아사가 다스리던 24년 동안에도 이스라엘과 유다 사이의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왕상15:33 [장군 바아사]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 장군이 유다의 아사왕 3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디르사에서 24년 동안 다스렸다. 
왕상15:34 바아사도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저지르고, 여로보암을 본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숭배에 빠뜨렸다.
왕상16:1 여호와께서 하나니의 아들 예후라는 예언자를 바아사에게 보내 다음과 같은 형벌을 예고해 주셨다. 
왕상16:2 '너는 본래 권세도 없고 귀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지만 내가 너를 선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그런데 너는 여로보암을 본받아 똑같이 악행을 저질렀다. 네가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여 우상숭배에 빠뜨림으로써 이 백성이 나의 분노를 폭발시켜 놓았다.
왕상16:3 그러므로 네 집안도 여로보암의 집안과 같이 망할 것이다. 내가 네 후손들을 씨도 없이 모두 없애 버리겠다. 
왕상16:4 네 후손들 중에서 성읍에서 죽는 이는 개가 뜯어먹고, 들녘에서 죽는 이는 공중의 새가 파먹을 것이다. 네 집안에서 단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며 죽어서도 무덤에 묻히지 못할 것이다.'
왕상16:5 그 밖에 바아사왕에 대한 이야기와 그의 행실과 업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6:6 바아사가 죽자 이스라엘의 수도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엘라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16:7 주께서 예후 예언자를 바아사에게 보내 그토록 무서운 형벌을 예고하신 데는 두 가지 원인이 있었다. 첫째는 바아사가 여로보암과 똑같이 행동하여 주님을 모욕한 일이고, 둘째는 그가 이기적으로 여로보암의 후손들을 몰살시킨 일이다. 그가 주님의 심부름꾼이라는 심정으로 다스리지 않고 자신의 정권 안보만을 생각하고 악의적인 살상을 감행하였기 때문이다.
왕상16:8 [엘라와 바아사 왕조의 종말] 유다의 아사왕 26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는 디르사에서 2년을 다스리다가 
왕상16:9 나답과 똑같이 휘하의 장군 시므리에게 암살되었다. 시므리는 전차부대의 절반을 지휘하는 특전단 사령관이었는데, 궁중대신과 모의하여 왕을 암살하였다. 왕을 암살하도록 기회를 제공한 사람은 궁중대신 아르사였다. 궁중대신이 왕을 디르사에 있는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왕이 술에 취하였을 때 
왕상16:10 시므리 장군이 집안으로 들어가서 왕을 쳐죽였다. 그 당시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의 성읍 깁브돈을 포위하고 있었는데 시므리는 전선에서 돌아와 왕을 살해하고 스스로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이는 유다의 아사왕 27년의 일이었다.
왕상16:11 시므리 장군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바아사 왕조의 후손들을 모조리 잡아죽였다. 그는 왕족들 중에서 남자만 죽인 것이 아니라 왕족과 가까이 지내던 친구와 친척들까지도 모조리 죽였다. 이리하여 일찍이 주께서 예언자 예후를 바아사에게 보내 예고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왕상16:12 (11절과 같음)
왕상16:13 바아사와 그의 아들 엘라가 이스라엘 백성을 잘못 인도하여 우상숭배에 빠뜨리고, 이로써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모욕하였기 때문에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되었다.
왕상16:14 겨우 12개월 남짓하게 왕위에 앉았던 엘라와 그의 행실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왕상16:15 [비운의 시므리 장군] 유다의 아사왕 27년에 시므리가 이스라엘의 수도 디르사에서 7일 동안 왕위에 있다가 자결하였다. 그 당시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족속의 요새 성읍 깁브돈을 포위하고 있었는데 
왕상16:16 시므리가 엘라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앉았다는 소문이 전해지자 온 이스라엘 군대가 그들의 총사령관 오므리를 왕으로 추대하였다.
왕상16:17 그러자 오므리가 온 군대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 수도 디르사로 돌아와 도성을 포위하였다. 저항할 겨를도 없이 도성이 함락되자, 시므리는 궁중의 가장 깊은 탑으로 피신하였다가 궁궐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타죽었다.
왕상16:18 (17절과 같음)
왕상16:19 시므리도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토록 무서운 형벌을 당한 것이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을 잘못 인도하여 우상숭배에 빠뜨린 여로보암을 본받아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왕상16:20 그 밖에 시므리가 반역을 꾀한 일과 그의 행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6:21 [두 장군의 집권 다툼] 그러나 실제 오므리 장군을 왕으로 추대하는 이들은 백성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 나머지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왕으로 내세웠다. 그래서 이 두 장군 사이에 4년 동안의 긴 내란이 계속되었다. 
왕상16:22 그러나 결국 오므리의 군대가 디브니의 군대를 굴복시켰다. 디브니가 죽자 오므리가 비로소 온 이스라엘 백성의 왕이 되었다.
왕상16:23 [이스라엘의 왕 오므리] 오므리는 유다의 아사왕 27년부터 4년 동안은 디브니와 함께 이스라엘의 절반을 다스렸고, 아사왕 31년부터 8년 동안은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다스렸다. 이로써 그는 12년 동안 왕위에 있었는데 처음 6년은 디르사에서 다스렸다. 그는 여기서 마지막 2년을 단독으로 다스리면서 왕권을 확고히 하고, 국제적인 무역로와 군사 도로의 요충지인 사마리아로 수도를 옮겼다. 
왕상16:24 그는 세멜에게서 은 두 달란트를 주고 사마리아의 산을 사서 자기의 사유 도성을 만들었다. 그는 이 산의 주인이었던 세멜의 이름을 쫓아 자기의 새 수도를 사마리아라고 불렀다. 이곳은 세겜에서 북서쪽으로 11킬로미터 지점에 있고, 해발 90미터나 되는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침략자들이 오르기에는 어려운 곳이었다. 이곳은 디르사와 세겜과 거의 삼각 지점에 있었다.
왕상16:25 오므리도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온갖 우상을 섬겼다. 그는 자기의 선왕들보다도 더욱 악행을 하였다. 
왕상16:26 일찍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백성을 잘못 인도하여 우상숭배에 빠뜨림으로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모욕하였는데 오므리가 바로 그 못된 행실을 본받아 우상숭배를 온 나라에 만연시켰다. 
왕상16:27 그 밖에 오므리의 행실과 업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16:28 그가 죽자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합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16:29 [이스라엘의 왕 아합] 유다의 아사왕 38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22년 동안 다스렸다. 
왕상16:30 그는 자기의 선왕들보다도 훨씬 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죄악을 저질렀다. 
왕상16:31 그가 여로보암의 악행을 본받아 우상숭배에 빠진 것은 가장 적은 죄에 속하였다. 그보다 훨씬 더 악한 일은 그가 바알신을 섬기는 이방여자와 결혼한 것이다. 그의 아내 이세벨은 베니게의 왕이자 바알신의 제사장인 엣바알의 딸이었다. 아합은 아내를 위하여 수도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짓고 제단을 만든 후 자기도 직접 그 신전으로 들어가서 바알신에게 제사를 드렸다. 
왕상16:32 (31절과 같음)
왕상16:33 더욱이 그는 아세라 여신상까지 만들어 세웠다. 그는 이렇게 온갖 더러운 일을 행함으로써 그보다 먼저 이스라엘을 다스린 왕들 보다 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모욕하였다.
왕상16:34 아합은 벧엘 사람 히엘을 시켜 벧엘 근방의 여리고를 재건하게 하였다. 그러나 히엘은 여리고 성벽의 기초를 놓을 때 맏아들 아비람을 잃고, 성문을 달을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다. 이로써 370여 년 전에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여호와의 감동을 받아 이 성을 재건하는 자는 맏아들과 막내 아들을 잃을 것이라고 저주한 ㄱ)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ㄱ. 참조, 수6:26)
왕상17:1 [큰 가뭄을 예언하는 엘리야] 아합이 바알을 비와 풍년의 신으로 섬기기 시작할 즈음해서 주께서는 길르앗 지역의 ㄴ) 디셉 마을에서 엘리야 예언자를 아합에게 보내 이와 같이 선포하게 하셨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비가 오도록 기도하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 땅에 비는 물론이고 이슬도 전혀 내리지 않는 무서운 재앙이 계속될 것입니다.' [그릿 시냇가로 피신하는 엘리야] 아합왕은 자신의 안보와 통치를 목적으로 엘리야를 집아 가두려고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먼저 숨겨 주셨다. (ㄴ. 디셉 마을은 긴네렛 호수와 얍복강 사이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있었고, 요단강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 거기서 서쪽으로 요단강을 건너가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사마리아에 이르렀다)
왕상17:2 (1절과 같음)
왕상17:3 '엘리야야, 어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여라. 요단강 동쪽으로 건너가서 그릿 시냇가의 은밀한 곳에 숨어 있거라. 
왕상17:4 먹을 것은 내가 까마귀들을 통해 가져다 주겠다. 그리고 물은 계곡의 시냇물을 마셔라.'
왕상17:5 엘리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릿 시냇가로 피신해 가서 지냈다. 
왕상17:6 그는 까마귀들이 아침 저녁으로 물어다 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시냇물을 마시며 지냈다. 
왕상17:7 그러나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릿 시냇가의 물마저 완전히 말라 버리게 되었다.
왕상17:8 [과부의 집으로 피신하는 엘리야] 그릿 시냇가에서 더 이상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자, 주께서는 엘리야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셨다. 
왕상17:9 '너는 베니게 지역의 사르밧 마을로 가서 지내라. 네가 먹고 마실 것은 이미 내가 그 마을의 한 과부에게 부탁해 놓았다.' 
왕상17:10 이리하여 엘리야는 160여 킬로미터의 먼 길을 걸어 사르밧에 이르렀다. 그곳은 시돈에서 남쪽으로 약 11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해변의 마을이었다. 그가 성문에 이르자, 어떤 여인이 나무를 줍고 있었는데 바로 엘리야가 찾던 과부였다. 엘리야는 그 과부에게 '물을 좀 갖다 주시오 !' 하고 부탁하였다. 
왕상17:11 그 과부가 물을 가지러 성문 안으로 들어갈 때에 엘리야는 그 등뒤에 대고 '떡도 좀 갖다 주시오 !' 하고 큰소리로 간청하였다. 
왕상17:12 그러자 과부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만 우리 집에는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 집에 남은 것이라고는 항아리 밑바닥에 깔린 밀가루 한 움큼과 병에 묻은 기름 몇 방울뿐입니다. 나는 지금 나뭇가지를 주워다가 그 남은 것으로 마지막 떡을 구워 아들과 나누어 먹고 함께 죽을 작정이었습니다.' 아합은 이스라엘의 풍년을 위하여 베니게의 바알신을 모셔들였으나 그 대가로 이스라엘과 베니게가 다같이 오랜 가뭄과 흉년에 시달리는 벌을 받게 되었다.
왕상17:13 그러나 엘리야는 과부에게 그 마지막 남은 것까지도 아끼지 않는 희생을 요구하였다. '그런 걱정은 하지 말고, 우선 그 손에 든 나뭇가지를 돌고 집으로 가서 내가 먹을 떡부터 구워 가지고 오시오. 그런 다음에 다시 들어가서 식구들이 먹을 떡을 구우시오. 이제부터 식량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시오.
왕상17: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가 다시 비를 내려 줄 때까지 밀가루도 바닥이 나지 않고 기름도 마르지 않을 것이다 !' 하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왕상17:15 사르밧 과부는 이때부터 엘리야의 말대로 따랐다. 그러자 세 사람이 매일 충분히 먹고 살게 되었다. 
왕상17:16 주께서 엘리야에게 약속해 주셨던 것처럼 그 밀가루도 바닥이 나지 않고 그 기름도 마르지 않았다.
왕상17:17 [과부의 아들을 살린 엘리야] 세 식구가 얼마간 걱정 없이 살았는데 어느 날 그 과부의 아들이 갑자기 병에 걸렸다. 병세가 점점 더 악화되더니 마침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왕상17:18 그러자 엘리야를 먹여 살리던 과부가 이렇게 탄식하였다. '내 죄가 많아서 이 아들이 죽었습니다. 당신이 내 죄를 모두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고해 바쳤기 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 집을 환난에 빠뜨려 놓으십니까 ?' 그 과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자기의 죄값으로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탄식하였다.
왕상17:19 엘리야는 '그 아이를 내게 주시오'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는 과부의 품에서 숨이 떨어진 아이를 받아 안고 자기가 머무는 다락방으로 올라가 잠자리에 뉘었다. 그곳은 공기도 한층 시원하며 기도하기에도 알맞은 장소였다. 
왕상17:20 엘리야는 거기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집의 주인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그의 외아들을 데려가시렵니까 ? 그 여인은 이토록 어려운 흉년에 나를 먹여 준 생명의 은인이 아닙니까 !' 
왕상17:21 그러고 나서 엘리야는 그 아이의 몸위에 엎드려 세 번 몸을 맞추고 이렇게 호소하였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어린아이를 다시 살려 주소서'
왕상17: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아이를 다시 살려 주셨다. 
왕상17:23 엘리야는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그의 어머니에게 돌려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보시오, 당신의 아들이 살아났소 !'
왕상17:24 그 어머니가 대답하였다.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인 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이 하는 말은 여호와께서 시키시는 말씀이므로 그 말씀이 진실한 것인 줄을 내가 이제 알았습니다.'
왕상18:1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엘리야] 가뭄이 시작된 지 이미 3년이 지났을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가서 아합왕을 만나라. 내가 다시 비를 내려 주겠다' 
왕상18:2 엘리야는 아합을 만나러 사마리아로 떠났다. 수도 사마리아에는 이미 모든 곳간이 바닥 나고, 마실 물도 더 이상 없었다. 
왕상18:3 그래서 아합은 궁중대신 오바댜를 불러 최후의 대책을 세웠다. 오바댜는 항상 여호와께 충성하는 사람이었다. 
왕상18:4 이세벨이 모든 사람에게 바알신을 섬기도록 강요하면서 여호와의 예언자들을 죽일 때 오바댜는 예언자를 100명이나 숨겨 주었다. 바닷가 갈멜산 기슭에는 많은 동굴이 있었는데 그런 굴속에 예언자들을 50명씩 숨겨 두고 떡과 물을 공급해 주었다. 
왕상18:5 아합이 그 오바댜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이제 우리가 나가서 전국에 있는 초장이나 오아시스를 찾아봅시다. 혹시 어딘가에 말과 노새들을 먹일 풀이 있을 것이오. 그렇지 않으면 궁중에 있는 짐승들을 다 죽일 수밖에 없지 않겠소 ?'
왕상18:6 이렇게 하여 그들은 전국을 크게 둘로 나누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길을 떠났다. 
왕상18:7 오바댜는 지방을 순회하다가 갑자기 노상에서 엘리야와 만나게 되었다. 오바댜는 엘리야 예언자를 한눈에 알아보았다. 오랫동안 지명수배된 엘리야의 인상 착의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오바댜가 엎드려 절하고 '어르신은 엘리야 예언자가 아니십니까 ?' 하고 인사를 하였다. 그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정치가였으므로 엘리야를 그 자리에서 체포하지 않고 오히려 그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왕상18:8 엘리야가 오바댜에게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어서 가서 내가 여기 있다고 임금에게 알려 주시오.' 
왕상18:9 그러나 오바댜는 항의하였다. '제게 무슨 잘못이 있기에 임금님의 진노를 사서 잡혀 죽게 하십니까 ? 
왕상18: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만 아합왕이 당신을 찾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그곳에는 엘리야가 없다'고 말하면 그 나라 왕에게 맹세까지 시키면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왕상18:11 그런데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로 유명한 당신이 지금 나에게 가서 '엘리야가 여기 있다.'고 임금님에게 알리도록 명령하십니까 ? 
왕상18:12 내가 여기서 떠나면 여호와의 영이 당신을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옮겨 놓으실 것입니다. 그런 뒤에 임금님이 와서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나를 죽이려 할 것입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여호와께 충성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왕상18: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예언자들을 몰살시킬 때에 내가 한 일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 내가 여호와의 예언자 100명을 굴속에 숨겨 두고 떡과 물을 대어 주며 그들을 살려 주지 않았습니까 ? 
왕상18:14 그런데도 이제 나를 아합에게 보내 죽이시렵니까 ?'
왕상18:15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내가 섬기는 만유의 주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합니다. 내가 오늘 틀림없이 그를 만나 볼 것입니다.'
왕상18:16 [아합과 엘리야의 만남] 마침내 오바댜가 아합왕에게 가서 모든 것을 알렸다. 아합은 즉각 엘리야를 만나러 갔다. 
왕상18:17 그는 엘리야 예언자를 보자마자 이렇게 호통을 쳤다. '네가 바로 이 나라를 재앙에 빠뜨린 장본인이냐 ?' 
왕상18:18 그러나 엘리야는 정면으로 대결하였다. '이 나라를 재앙에 빠뜨린 것은 내가 아니라 임금과 임금의 가문입니다. 임금과 임금의 아버지가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고 바알우상을 섬겼습니다. 
왕상18:19 그러나 이제는 결판을 낼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온 이스라엘의 대표자들을 갈멜산 꼭대기로 모으시오. 이세벨이 먹여 살려는 바알의 예언자 450명과 아세라 여신의 예언자 400명도 부르시오. 내가 거기서 그들과 결판을 내겠습니다.'
왕상18:20 [엘리야가 제시한 결판 방법] 아합이 이스라엘 백성과 이세벨의 예언자들을 갈멜산 꼭대기로 불러모았다. 그들이 모두 모이자
왕상18:21 엘리야가 온 무리 앞에 서서 외쳤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이리저리 흔들릴 작정입니까 ? 만일 여호와가 참 신이라면 그분만을 섬겨야 할 것이요, 만일 바알이 참 신이라면 그 신만을 섬겨야 되지 않겠소 ?' 모두 아무 말도 못하고 있자 
왕상18:22 엘리야가 계속외쳤다. '이제 여호와의 예언자들 중에서 남은 사람은 나 한사람뿐이오. 그러나 바알을 섬기는 예언자들은 지금 450명이나 있습니다. 
왕상18:23 우리는 이렇게 결판을 냅시다. 황소 두 마리를 갖다놓고 한마리씩 제사를 지냅시다. 바알의 예언자들이 한마리를 골라잡아서 장작 위에 놓고 제사를 드리는데 불은 붙이지 마시오. 나도 나머지 황소 한마리를 잡아서 똑같이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왕상18:24 그들은 바알신을 부르고, 나는 여호와를 부르겠습니다. 어느 편이든지 불을 보내 응답해 주는 신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온 백성이 '참 좋은 방법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왕상18:25 [어느 편이 참 하나님이신가] 엘리야가 바알의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그 쪽이 숫자가 많으니 먼저 시작하시오. 황소 한 마리를 잡아서 제물로 드려 놓고 여러분이 섬기는 바알신에게 기도해 보시오. 그러나 제물에 불을 붙이지는 마시오'
왕상18:26 그래서 그들은 제물을 차려 놓고 아침부터 정오까지 애타게 호소하였다. '바알신이여, 우리의 호소를 들어주소서 !' 그들은 제단 주위를 빙빙 돌면서 춤까지 추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왕상18:27 이렇게 하여 정오가 되자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였다. '좀더 크게 부르짖어 보아라. 아마 바알신도 묵상을 하는 것 같다. 아니면 급한 일이 생겨서 어디로 외출하였거나 여행을 떠났다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마침 낮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르니 어서 그를 잠에서 깨워 보아라 !'
왕상18:28 이번에는 그들이 점점 더 큰소리로 부르짖으며, 자기들의 관습에 따라 칼과 창으로 몸에 상처를 내어 피까지 흐르게 하였다.
왕상18:29 그들은 마치 미치광이들처럼 날뛰며 울부짖었다. 그들은 저녁 제물을 바칠 때까지 오후 내내 그렇게 광란의 춤을 추었다. 그러나 모든 일이 허사였고, 아무런 응답도 기척도 들리지 않았다.
왕상18:30 이때에 엘리야가 그곳에 모인 백성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모두 내게 가까이 오시오' 그러자 모든 사람이 엘리야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그는 우선 허물어진 여호와의 제단을 다시 쌓았다. 
왕상18:31 이때에 그는 이스라엘 지파의 숫자에 따라서 12개의 돌을 모아다가
왕상18:32 여호와의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그는 제단의 둘레에 넓은 도랑을 파놓았는데 두 가마 정도의 밀을 파종할 만큼 널따란 도랑이었다. 
왕상18:33 엘리야는 장작을 쌓아 놓고, 송아지를 각을 떠서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았다.
왕상18:34 끝으로 그는 제물과 장작더미 위에 물 네 통을 붓게 하고, 네 통씩 두번 더 붓게 하였다. 
왕상18:35 물은 이미 제단을 흠뻑 적시며 흘러내려 도랑까지 가득 차 도저히 불을 붙일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왕상18:36 저녁 제물을 바치는 시간이 되자 엘리야가 제단 앞으로 나아가 주께 호소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여 ! 주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되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께서 시키시는 대로 제가 오늘 이 모든 일을 수행한 것인 줄 이제 모든 사람이 알게 하소서. 
왕상18:37 주님, 나의 호소를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주께서 하나님이심을 이 백성이 알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돌이켜 올바로 길을 걷게 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그들이 오늘 체험하게 하소서'
왕상18:38 바로 이때에 여호와께서 불을 내려보내셨다. 그 불길은 제물과 장작을 모조리 태우고, 제단의 돌과 각 주위의 흙과 도랑의 물마저 모두 태웠다. 
왕상18:39 이스라엘 백성이 이러한 광경을 보고 모두 땅에 엎드려 고백하였다. '참 하나님은 여호와이십니다. 참 하나님은 여호와이십니다.'
왕상18:40 이때에 엘리야가 온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바알의 예언자들을 모조리 붙잡아라. 한 사람도 놓치지 말아라' 엘리야는 백성들이 사로 잡아온 예언자들을 산밑의 기손 시냇가로 끌고 가 거기서 죽이게 하였다. 거룩한 갈멜산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시냇가로 끌어다가 짐승처럼 잡아 죽이고, 시냇물로 그 피를 씻어 내게 한 것이다.
왕상18:41 [다시 비가 내리다] 그러고 나서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제 식사하십시오. 벌써 큰 비가 몰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하고 말하였다. 아합은 바알을 위하여 그동안 금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제 아합이 바알에게서 떠나는 것을 보시고 갈멜산의 성소에서 먹고마시게 하셨다. 
왕상18:42 아합이 식사하러 성소로 올라가자 엘리야는 거의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얼굴을 두 무릎 사이에 묻고
왕상18:43 시종에게 일렀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멀리 바다끝을 보아라 !' 시종이 올라갔다가 내려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엘리야는 영의 눈으로 비가 몰려오는 것을 보고 계속 시종을 올려 보냈다. 
왕상18:44 시종이 일곱번째 다녀와서 아뢰었다. '바다 끝에서 손바닥만한 구름 한 조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이렇게 시켰다. '너는 아합왕에게 가서 비가 쏟아져 길이 막히기 전에 마차를 타고 왕궁으로 돌아가시라고 일러라' 
왕상18:45 그러나 이미 폭풍이 일고 온 하늘에 먹구름이 덮이면서 세찬 소나기가 쏟아져 내렸다.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라엘의 왕궁으로 달려가는데 
왕상18: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자 그는 겉옷을 허리에 동여매고 이스르엘까지 30여 킬로미터를 아합의 마차보다 더 빨리 달려갔다.
왕상19:1 [광야로 도망한 엘리야] 아합이 이스르엘 왕궁에서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을 알려 주었는데 특별히 엘리야가 바알의 예언자들을 모조리 칼로 쳐죽였다는 사실을 낱낱이 말해 주었다. 
왕상19:2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이렇게 전하였다. '엘리야야, 네가 나의 예언자들을 죽인 것처럼 나도 너를 죽이겠다.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너를 죽이지 못하면 신들이 내리는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
왕상19:3 엘리야는 두려워 목숨을 건지려고 시종 하나만을 데리고 급히 도망하였다. 그가 유다의 서남단에 위치한 브엘세바에 이르러서는 시종도 그곳에 넘겨 두고, 
왕상19:4 남쪽의 광야로 하룻길을 더 걸어갔다. 거기서 그는 어느 싸리나무 덤불 아래에 앉아 죽기를 자청하였다. '주님, 이제 더 이상 살 수가 없습니다. 제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는 조상들과 똑같이 죄 많은 사람으로 이렇게 굶주려 죽습니다.' 
왕상19:5 그러고 나서 그는 그 싸리나무 덤불 아래에 누워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천사가 와서 그를 깨우며 '일어나서 먹어라 !' 하고 말하였다. 
왕상19:6 엘리야가 일어나서 둘러보니 머리맡에 방금 구운 떡 한개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그가 그것을 먹고 마신 후 다시 누워서 잠이 들었다. 
왕상19:7 여호와의 천사가 그를 다시 흔들어 깨우며 '일어나 먹고 마셔라 네가 갈 길이 아직도 멀다' 하고 말하였다.
왕상19:8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주님을 만남]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신 후 계속 남쪽으로 걸어갔다. 그는 그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40일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걸어서 마침내 하나님의 산 호렙산에 이르렀다. 
왕상19:9 그가 거기서 어느 굴속으로 들어가 그날 밤을 보내는데, 갑자기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엘리야야, 네가 무슨 일로 여기에 와 있느냐 ?' 
왕상19:10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요, 만유의 주인이신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이미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과 맺은 계약을 버리고 떠났으며 주님을 섬기던 제단도 허물어 버리고 주님의 예언자들까지 모두 죽였습니다. 이제는 저만 홀로 남아 주님을 섬기는데 그들은 이제 저까지 잡아 죽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까지 도망하였습니다.' 
왕상19:11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그 굴속에서 나와 내 앞에 서 있거라.' 이때에 주께서 굴 앞으로 지나가셨다. 맨 처음에는 강한 폭풍이 불어왔는데 산이 갈라지고 바윗돌이 산산조각으로 깨졌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런 폭풍 속에 계시지 않았다. 폭풍이 가라앉자 지진이 일어났는데 이런 지진 속에도 주님은 계시지 않았다. 
왕상19:12 그 다음에는 불길이 지나갔으나 그 불꽃 속에도 주님은 계시지 않았다. 이것은 모두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애굽에서 구출하실 때 쓰셨던 방법들이었다. 이런 것들이 다 지나간 다음에 엘리야는 고요히 속삭이는 음성을 들었다. 
왕상19:13 엘리야는 여호와께서 오신 줄을 깨닫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린 다음 굴속에서 나와 입구에 서 있었다. 이때에 '네가 웬일로 여기에 와 있느냐' 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왕상19:14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요 만유의 주인이신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이미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과 맺은 계약을 버리고 떠났으며 주님을 섬기던 제단도 허물어 버리고 주님의 예언자들까지 모두 죽였습니다. 이제는 저만 홀로 남아서 주님을 섬기는데 그들은 저까지 잡아 죽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까지 도망하였습니다' 
왕상19:15 주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왔던 길로 되돌아가 다메섹 광야에 머물러 있어라. 그곳의 은신처에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으로 삼고, 
왕상19:16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아벨므흘라 마을에 사는 사람으로 사밧의 아들인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후계자로 삼아라.
왕상19:17 하사엘의 칼을 피하여 살아 남은 자는 예후가 죽일 것이고, 예후의 칼을 피하여 살아남은 자는 엘리사가 죽일 것이다. 
왕상19:18 그렇더라도 나는 이스라엘에서 바알에게 무릎 꿇거나 경배하지도 않고, 바알 신상에게 입맞추지도 않은 사람 7천명을 남겨 두겠다'
왕상19:19 [엘리사의 소명]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다메섹 광야까지 480여 킬로미터를 가다가 도중에 있는 아벨므흘라 마을에서 엘리사를 만났다. 그는 마침 11명의 종들과 밭을 갈고 있었다. 모두 열두 겨리의 황소로 밭을 갈았는데 엘리사는 맨 뒤에서 열두번째의 쟁기를 붙잡고 있었다. 엘리야는 그에게 가까이 가서 자기가 입고 있던 예언자의 겉옷을 벗어 그에게 걸쳐주었다.
왕상19:20 엘리사가 즉시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 달려와 말하였다. '제가 우선 부모님께 작별인사를 드리고 와서 선생님을 따라가게 해주십시오' 엘리야가 허락하였다. '어서 다녀오게. 하지만 내가 자네에게 한 일을 똑똑히 기억하게' 
왕상19:21 엘리사는 방금 세워 두었던 황소 중 두 마리를 끌고 가서 잡고, 쟁기를 부수어 불을 지폈다. 그는 고기를 삶아 이웃 사람들에게 대접하면서 작별의 식사를 하였다. 그런 다음에 엘리야를 따라가 그를 섬기며 제자가 되었다. 이렇게 그는 옛 생활을 청산하고 예언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다.
왕상20:1 [사마리아를 포위한 아람왕] 아람 왕 벤하닷이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이스라엘을 ㄱ) 공격하였다. 그는 약소국가들을 규합하여 앗수르 제국의 공격에 대항하였는데, 이스라엘도 자기측 연합전선에 끌어들일 작정이었다. 그와 동맹을 맺은 32명의 왕이 군대를 이끌고 그를 뒤따라 이스라엘로 쳐들어왔는데 군마가 끄는 전차도 대량으로 이끌고 왔다. 벤하닷은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ㄱ. BC 853년초)
왕상20:2 도성 안에 있는 아합왕에게 사신들을 보내 
왕상20:3 이렇게 위협하였다. .네게 있는 은과 금을 모두 내놓고, 네 아내와 자식들도 모두 내놓아라.' 
왕상20:4 아합이 회답을 보냈다. '저는 대왕의 종입니다. 제게 있는 귀한 것은 모두 대왕의 것입니다' 이렇게 그는 왕궁의 보물과 궁중의 왕비와 자녀들을 인질로 내주기로 마음먹었다.
왕상20:5 그러나 벤하닷은 다시 아합왕에게 이런 전갈을 보내 왔다. '나는 단지 네가 가진 금은과 왕비와 자식들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왕상20:6 내일 이맘때에 내가 군인들을 보내 네 왕궁과 네 신하들의 집을 샅샅이 뒤져서 너희가 귀하게 여기는 것은 모조리 가져오도록 하겠다.'
왕상20:7 아합왕은 나라의 장로들을 모아 놓고 의논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해를 입히려고 하는지 똑똑히 들으시오. 나는 그에게 이미 사랑하는 왕비와 자녀들과 금과 은을 모두 내주겠다고 약속하였소. 그런데도 그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소.' 
왕상20:8 그러자 장로와 백성이 모두 완강하게 거절하였다. '임금님, 절대로 허락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굽히지 마십시오' 
왕상20:9 그리하여 아합왕은 아람왕의 사신들에게 이런 회답을 하였다. '대왕의 첫번째 요구는 내가 따르겠지만 두번째 요구는 허락할 수가 없습니다.' 벤하닷이 사신들에게서 이런 회답을 듣자, 
왕상20:10 아합에게 세번째 사신을 보내 이렇게 위협하였다. '내가 사마리아를 완전히 소멸시켜서 한줌의 먼지도 남기지 않겠다.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신들에게 무슨 벌을 받아도 좋다'
왕상20:11 그러나 이스라엘 왕은 담대히 대답하였다. '출전하려고 갑옷을 입는 자가 마치 승리하고 돌아와 갑옷을 벗는 자처럼 자랑하면 못쓰는 법이오' 
왕상20:12 벤하닷은 마침 천막에서 연합군의 왕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가 그런 회담을 듣고 장군들에게 '즉각 공격하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러자 아람의 대군은 성을 향하여 즉각 공격 태세를 갖추었다.
왕상20:13 [주께서 자기 백성 편에 서시다] 그때에 예언자 ㄴ) 한 사람이 아합왕을 찾아와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보기에 적군의 수가 엄청나게 많지 않더냐 ? 그러나 그 많은 군대를 내가 오늘 네 손에 넘겨 주겠다. 그러면 내가 만유의 주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ㄴ.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인 것 같다)
왕상20:14 아합왕이 물었다. '누가 가서 그 일을 하겠습니까 ?'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주께서 말씀하시길 '각 도의 특공대원들이 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아합이 다시 물었다. '싸움은 어느 편에서 먼저 시작합니까 ?' 그러자 예언자는 '네가 먼저 시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왕상20:15 아합이 특공대원들을 모아보니 모두 232명이었다. 다시 이스라엘의 정규군을 모아보니 모두 7천 명이었다. 
왕상20:16 이렇게 하여 한낮이 되자 특공대원들이 먼저 도성 밖으로 나갔다. 벤하닷은 연합군의 왕 32명과 함께 아직도 천막 안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파수꾼들이 벤하닷에게 보고하였다.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왕상20:17 (16절과 같음)
왕상20:18 그가 명령하였다. '그들이 화친을 청하러 나왔거나 싸움을 하러 나왔거나간에 무조건 생포하여라' 
왕상20:19 이리하여 백병전이 벌어졌다 먼저 이스라엘의 특공대원들이 아람군을 닥치는 대로 쳐죽였다. 그리고 뒤에서는 이스라엘의 정규군이 밀고 나왔다. 아합왕은 패주하는 적진으로 돌진하여 아람군을 전멸시키고, 많은 노획물을 거두어들였다. 벤하닷왕은 몇몇 마병들과 함께 말을 타고 간신히 도주하였다.
왕상20:20 (19절과 같음)
왕상20:21 (19절과 같음)
왕상20:22 [무한한 주님의 권능] 그 예언자가 다시 아합왕을 찾아와 앞일을 깨우쳐 주었다. '임금님께서는 부지런히 전쟁 준비를 하십시오. 내년 봄이면 아람 왕이 다시 쳐들어올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전쟁하는 계절이 정해져 있었다. 추수가 끝난 늦봄부터 초여름 사이는 농한기여서 특히 전쟁하기에 좋았는데, 약탈해 올 곡식 또한 많이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왕상20:23 벤하닷의 참모들은 과연 이렇게 조언하였다. '이스라엘의 신은 산의 신이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싸운다면 틀림없이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왕상20:24 또 32명의 임금들을 폐위시켜 버리고, 그 대신에 지방장관들을 세워 출전시키십시오. 
왕상20:25 군대와 말과 전차도 전과 똑같이 준비해 놓으십시오. 그런 다음 우리가 평지에서 그들과 싸운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것입니다.' 벤하닷은 그들의 조언대로 하였다.
왕상20:26 이듬해 봄이 되자 벤하닷은 아람의 전병력을 동원하여 이스라엘의 아벡 평지로 밀고 내려왔다. 
왕상20:27 이스라엘 왕도 군대를 총동원하여 아람군과 대치하고 진을 쳤다. 온 벌판을 뒤덮은 적군에 비하여 이스라엘 군대는 마치 두 무리의 염소떼처럼 하찮게 보였다.
왕상20:28 이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가서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람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나 여호와는 산의 신이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꼼짝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저 엄청난 대군을 모조리 네 손에 넘겨 주겠다. 이로써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왕상20:29 그들은 6일 동안 서로 대치하고 있다가 7일째에 싸움을 벌였다. 이스라엘 군대가 아람 군대를 격파하고 하루에 10만 명을 죽였다. 
왕상20:30 나머지 2만 7천 명은 아벡 성읍으로 도주하였으나, 거기서 성벽이 무너져 내려 모두 깔려 죽었다. 이렇게 평지이건 성읍이건 한결같이 여호와의 도구가 되어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웠던 것이다. [미련스러운 아합왕] 벤하닷도 아벡 성읍으로 도주하여 어느 집의 골방에 들어가 숨었다. 
왕상20:31 이때에 신하들이 이렇게 조언하였다. '이스라엘의 왕들은 보복을 좋아하지 않으며, 포학하지도 않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허리에 삼베를 두르고 머리에 밧줄을 감고 성문 밖으로 나가서 이스라엘의 왕에게 항복하겠습니다. 혹시 그가 왕의 목숨만은 살려 줄지도 모릅니다.'
왕상20:32 이리하여 벤하닷의 신하들이 허리에 삼베를 두르고 머리에 밧줄을 감고 아합왕에게 나아가 아뢰었다. '임금님의 종 벤하닷이 항복하면서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가 아직도 살아 있느냐 ? 그는 내 형제와 다름이 없다' 하고 아합이 대답하였다. 
왕상20:33 벤하닷의 신하들은 이 말을 좋은 징조로 알고 얼른 그 말을 되받아서 말하였다. '과연 벤하닷은 임금님의 형제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자 아합이 명령하였다. '가서 그를 데려오라' 벤하닷이 나오자, 아합은 그를 자기 마차에 태웠다. 
왕상20:34 벤하닷이 아합에게 말하였다. '나의 부친이 임금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성읍들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또 나의 부친이 사마리아에 무역시장을 열었던 것처럼 임금께서도 우리 나라의 수도 다메섹에 무역시장을 열도록 하십시오' 아합이 대답하였다. '그런 조건이라면 내가 당신을 살려 보내겠소' 아합은 벤하닷과 조약을 맺고 그를 살려 보냈다. 이로써 아합은 자기 백성과 예언자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상업적이고 군사적인 이익을 좇아가다가 결국 죽음을 자초하게 되었다.
왕상20:35 [죽음의 저주를 받는 아합왕] 예언자 무리 중의 한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친구에게 '내 몸에 상처가 나도록 때려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그 다른 예언자는 우정 때문에 거절하였다. 
왕상20:36 그러자 부탁을 하였던 예언자가 말하기를 '네가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였으므로 내게서 떠날 때에 사자를 만나 죽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과연 그는 길을 조금 더 가다가 사자한테 물려 죽었다.
왕상20:37 그 예언자가 또 다른 친구 예언자를 만나서 '내 몸에 상처가 나도록 때려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번에 만난 예언자는 그를 피투성이가 되도록 때렸다. 
왕상20:38 그러자 매맞은 그 예언자는 아무도 알아볼 수 없게끔 얼굴을 수건으로 동여매고 왕이 지나갈 길목에 가서 왕을 기다렸다.
왕상20:39 마침 왕이 지나가자 그가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 저는 싸움터에서 돌아오는 사람입니다. 전선에서 친구가 제게 포로 한 사람을 끌고 와서 '이 사람을 잘 지켜라. 만일 놓치기만 하면 네가 대신 처형당하거나 은 한 달란트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왕상20:40 그러나 제가 다른 일로 바빠서 정신이 없는 틈을 이용해서 그 포로가 도망가 버렸습니다' 왕이 판결을 내렸다. '너는 네가 약속한 대로 벌금을 내든지 처형을 당해야 한다' 
왕상20:41 바로 이때에 그가 얼굴에 감았던 붕대를 풀었다. 왕은 즉시 그가 예언자인 것을 알아보았다. 
왕상20:42 예언자가 왕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잡아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가 풀어 주었다. 그러므로 내가 그 사람 대신에 너를 잡아 죽이고, 그 백성 대신에 네 백성을 멸망시킬 것이다.' 
왕상20:43 아합왕은 몹시 기분이 상하여 화를 내면서 사마리아의 왕궁으로 돌아갔다.
왕상21:1 [왕이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 하나님께 이미 사형 선고를 받은 아합은 남의 땅을 탐하여 사람을 죽이고 자기 가족들까지 망하게 하였다. 사마리아의 아합왕에게는 이스르엘 골짜기에 여름 별장이 있었다. 이 별장 바로 곁에는 포도원이 하나 있었는데 주인은 그 골짜기에 사는 나봇이었다. 
왕상21:2 어느날 왕이 나봇을 찾아가 말하였다. '포도원을 내게 넘겨 주게 ! 그 포도원이 바로 내 별장에 붙어 있어서 내가 채소밭으로 쓰면 딱 알맞겠네. 그 대신에 내가 더 좋은 포도원을 주든가, 돈을 원한다면 후한 값을 쳐주겠네'
왕상21:3 그러나 나봇은 거절하였다. '이곳은 조상들이 대대로 물려준 땅이요, 선조들의 묘실이 있어서 제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여호와께서 금지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왕상21:4 나봇이 이렇게 거절하자, 아합은 기분이 상하여 화를 내면서 왕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자리에 누워 얼굴을 돌린 채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
왕상21:5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방으로 들어와 왕에게 물었다. '이게 웬일입니까 ? 무슨 근심이라도 있어서 식사를 못하는 것입니까 ?'
왕상21:6 아합이 대답하였다. '내가 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포도원을 팔거나 다른 밭과 바꾸자고 몇번이나 이야기하였소. 그런데도 그는 끝까지 버티고 있소' 
왕상21:7 그러자 이세벨이 장담하였다. '임금님께서 그만한 일로 근심을 하십니까 ? 이제 걱정하지 말고 일어나 즐겁게 식사를 하십시오. 나봇의 포도원은 제가 당장 손을 써서 임금님의 소유로 돌려놓겠습니다'
왕상21:8 이세벨은 아합왕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서 옥새로 봉인하여 이스르엘 성읍에 사는 장로들과 유력한 인사들에게 보냈다. 
왕상21:9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하였다. '여러분은 단식하며 참회하는 날을 하루 선포하시오 ! 주민들을 한 곳에 모으고 나봇을 맨 앞에 앉히시오. 
왕상21:10 그 앞에 파렴치한들을 앉혀 놓고 이렇게 증언을 시키시오.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그런 다음에 나봇을 성문 밖으로 끌고 나가 돌로 쳐죽이시오.'
왕상21:11 이스르엘 성읍의 장로들과 유력한 인사들은 이세벨의 지시대로 하였다. 
왕상21:12 그들은 주민들에게 참회의 날을 선포하고 나봇을 맨 앞에 앉혔다. 
왕상21:13 그 앞에는 건달패 두 사람이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나봇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혈기를 부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증언하였다.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소' 그러자 사람들은 나봇을 성문 밖으로 끌고 나가 돌로 쳐죽였다. 
왕상21:14 이스르엘 성읍의 장로들이 즉각 이세벨에게 보고하였다. '나봇이 돌에 맞아죽었습니다.'
왕상21:15 이세벨은 그 소식을 듣고 아합에게 말하였다. '이제 나봇의 포도원이 임금님의 것이 되었으니 어서 일어나 차지하십시오. 그 밭을 임금님께 팔지 않으려던 나봇이 벌써 죽었습니다.' 
왕상21:16 나봇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아합은 그 포도원을 차지하기 위하여 일어나 내려갔다.
왕상21:17 [엘리야가 전하는 형벌] 아합이 법적으로 정당한 절차를 밟아 나봇의 포도원을 인수하러 내려갔을 때에 여호와께서 디셉 출신의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왕상21:18 '너는 사마리아에 사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찾아가 만나라. 그는 지금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려고 이스르엘 골짜기로 내려갔다. 
왕상21:19 그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여라. '네가 사람을 죽이고 그의 땅까지 빼앗으려 하므로 여호와께서 네 형벌을 이렇게 정하셨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아먹은 곳에서 네 피도 핥아먹을 것이다.'
왕상21:20 아합이 엘리야를 보자 먼저 큰소리를 쳤다. '이 원수야, 무엇 때문에 네가 나를 쫓아다니느냐 ?'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여호와를 괴롭히며 악한 일을 하기 때문에 제가 임금님을 찾아왔습니다. 
왕상21:21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네 식구들을 모조리 죽이겠다. 너뿐만 아니라 네 집안의 어른과 아이를 구별하지 않고 모든 남자를 다 죽이겠다. 
왕상21:22 네가 이스라엘 백성을 잘못 인도하여 우상숭배에 빠뜨림으로써 나의 진노를 폭발시켰기 때문에 나는 네 식구들을 여로보암이나 바아사의 가족처럼 죽여 버리겠다' 
왕상21:23 또 주께서 임금님의 아내 이세벨에게도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개들이 이스르엘의 성벽 곁에서 이세벨의 시체를 뜯어먹을 것이다.' 
왕상21:24 또 주께서 임금님의 가족에게도 이와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식구들 가운데 성읍에서 죽는 자는 개들이 뜯어먹고, 들녘에서 죽는 자는 공중의 새들이 쪼아 먹을 것이다.' 
왕상21:25 아합처럼 아내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사람은 일찍이 아무도 없었다. 이는 그가 아내 이세벨의 유혹에 빠져 살았기 때문이다. 
왕상21:26 그의 가장 큰 죄악은 아모리 족속들처럼 온갖 우상을 섬긴 것이다. 주께서는 가나안의 원주민들이 온갖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그들을 쫓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넘겨 주셨는데 아합은 그들과 똑같이 우상을 섬기고 말았다.
왕상21:27 [뉘우치는 아합] 엘리야가 말을 마치자 아합은 두려워서 옷을 찢었다. 그는 예언자의 경고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굵은 베옷을 걸쳤다. 그리고 잠을 잘 때에도 옷을 벗지 않고, 걸음도 천천히 걸으며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았다. 
왕상21:28 그러자 주께서 그를 불쌍히 보시고 엘리야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왕상21:29 '아합이 마침 내 내 앞에 굴복한 것을 네가 보았느냐 ? 그가 나의 권능을 인정하고 굴복하였으니 내가 그의 생전에는 그의 집안에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그러나 그의 아들 대에 가서 그 재앙을 내리겠다.'
왕상22:1 [길르앗라못 탈환 계획] 아람과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맺은 후 3년 동안은 전쟁을 하지 않고 지냈다. 
왕상22:2 이때에는 이스라엘의 국력이 강해져서 유다도 아람과 손을 끊고 이스라엘편이 되어 있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왕 아합을 방문하였다. 
왕상22:3 이때에 이스라엘 왕이 신하들에게 물었다. '길르앗라못 성읍이 본래 우리 땅인 것을 모두 잊었소 ? 아람 왕 벤하닷은 그 땅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해 놓고서도 아직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어서 되겠소 ?' 
왕상22:4 그러고 나서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물었다. '내가 길르앗라못을 치러 가면 함께 싸우러 가시겠습니까 ?' 여호사밧이 대답하였다. '내 마음도 임금님의 마음과 같고, 내 백성도 임금님의 백성과 같고, 나의 군마도 임금님의 군마와 같습니다 ! 
왕상22:5 그러나 먼저 여호와께 여쭈어 봅시다'
왕상22:6 그래서 아합은 약 400명이나 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모두 불러모아 놓고 물었다. '우리가 길르앗라못 성읍을 공격하는 것이 어떻겠소 ?' 그들이 모두 똑같이 대답하였다. '당장 공격하십시오. 여호와께서 그 성을 임금님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왕상22:7 그러나 여호사밧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우리가 한번 더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볼 만한 다른 예언자는 없습니까 ?'
왕상22:8 아합이 대답하였다. '딱 한 사람이 더 있기는 합니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인데 그는 언제나 내게 불길한 일만 예고해 주기 때문에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의 말을 들으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이 바른말을 하였다. '임금님께서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왕상22:9 그래서 아합은 신하 한 사람을 불러 당장 미가야를 데려오도록 명령하였다. 
왕상22:10 그때에 아합과 여호사밧은 사마리아의 성문 밖 광장에 마련해 놓은 왕좌에 화려한 왕복을 입고 앉아 있었다. 그 앞에서는 400명이나 되는 예언자들이 황홀한 상태에 빠져 예언을 하고 있었다. 
왕상22:11 그들 가운데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쇠뿔 달린 철모를 쓰고 나와서 외쳤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임금이 뿔 달린 황소처럼 아람군에게 돌진하여 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릴 것이다.'
왕상22:12 그러자 다른 예언자들도 똑같이 외쳤다. '임금님이여, 무조건 길르앗라못을 치십시오 ! 틀림없이 이깁니다 ! 여호와께서 그 성을 임금님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왕상22:13 [하나님의 예언자 미가야] 아합의 신하가 미가야를 찾아가서 타일렀다. '예언자들이 모두 왕에게 승리할 것으로 예언하였소. 그러니 그들과 다른 말은 하지 말아주시오. 당신도 그들과 똑같이 왕의 승리를 말해 주시오' 
왕상22:14 그러나 미가야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말하지만 나는 주께서 내게 시키시는 것만 전할 수밖에 없소 !'
왕상22:15 미가야가 아합왕 앞에 나아가자 아합이 물었다. '우리가 길르앗라못 성읍을 공격하는 것이 어떻겠소 ?' 미가야가 대답하였다. '무조건 그 성을 치십시오 ! 틀림없이 승리하실 것입니다.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왕상22:16 그러나 왕이 다시 물었다. '내게 맹세코 그렇게 말할 수 있겠소 ? 주께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이 과연 그것이었소 ?'
왕상22:17 미가야가 조용히 대답하였다. '이스라엘의 군대들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온 산에 흩어져 있는 장면이 제게 보였습니다. 그때에 주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에게는 이제 지도자가 없다. 전쟁은 이미 끝났다. 저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라.'
왕상22:18 아합이 여호사밧을 보고 말하였다. '내 말이 맞지 않소 ? 저 사람은 언제나 저렇게 불길한 소리만 합니다 !'
왕상22:19 그러나 미가야는 계속 말하였다. '주께서 내게 보여주신 것을 똑똑히 들으시오. 주께서 보좌에 앉아 회의를 주재하고 계셨습니다. 주님 앞에는 좌우편으로 하늘나라의 천사들이 모두 서 있었습니다. 
왕상22:20 주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누가 아합을 꾀어서 길르앗라못을 치러 갔다가 죽게 할 수가 있느냐 ?' 그러자 천사들이 온갖 묘안을 다 내놓았는데 
왕상22:21 마침내 어떤 영이 주님 앞으로 나와 '제가 아합을 꾀어다가 죽이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네가 무슨 방법으로 하겠느냐 ?'고 주께서 물으셨습니다. 
왕상22:22 '제가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내려가서 아합의 예언자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그 영이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충분히 그를 꾀어다가 죽일 수가 있겠구나. 어서 가서 그대로 하라 !'  
왕상22:23 임금님, 이 말을 똑똑히 들으십시오. 주께서 임금님의 예언자들에게 거짓말하는 영을 내려보내셨습니다. 주께서는 이미 임금님을 죽이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왕상22:24 바로 이때에 시드기야가 미가야에게 달려들어 그의 뺨을 치면서 '여호와의 영이 나를 버리고 떠나 네게만 이야기하였다니 네가 어떻게 그것을 증명할 수가 있느냐 ?' 하고 따졌다. 
왕상22:25 미가야가 대답하였다. '네가 골방으로 들어가 숨는 날이 되면 알 것이다.'
왕상22:26 그러나 아합왕이 이때 체포령을 내렸다. '저놈을 붙잡아다가 수도 경비 사령관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 넘겨 주고, 
왕상22:27 이렇게 왕명을 전하여라. '저놈을 감옥에 가두고, 내가 싸움터에서 무사히 돌아올 때까지 죽지 않을 정도의 밥과 물만 주어라.'
왕상22:28 미가야가 끝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무사히 돌아오실 수만 있다면 여호와께서 제게 그런 말씀을 전하게 하시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여러분, 제가 한 말을 똑똑히 기억해 두십시오' 하고 외쳤다.
왕상22:29 [아합이 죽다] 이스라엘 왕 아합과 유다 왕 여호사밧은 길르앗 지역의 라못 성읍을 치려고 함께 출전하였다. 
왕상22:30 그런데 출전 도중에 아합은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였다. 아람 왕 벤하닷이 전차부대장 32명을 모아놓고 새로운 명령을 하였는데 사병이나 다른 장군보다도 이스라엘의 왕 아합을 찾아 집중 공격하여 사로잡으라는 것이었다. 아합왕은 순간 미가야의 불길한 예언이 떠올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여호사밧에게 이렇게 제안하였다. '나는 사병들의 옷으로 변장을 하고 나가 싸울 터이니 당신은 그대로 왕복을 입고 있으시오' 아합왕은 이렇게 변복을 함으로써 목숨을 건지고자 하였다.
왕상22:31 (30절과 같음)
왕상22:32 전차부대장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스라엘 왕이 저기 있다 !' 하고 소리치며 달려들기 시작하자, 여호사밧은 유다의 군인들에게 자기를 방어해 달라고 고함을 질렀다.
왕상22:33 공격하던 군인들은 이것을 보고 그가 아합이 아닌 것을 알고 더 이상 그에게 덤비지 않았다. 
왕상22:34 그런데 어떤 군인이 우연히 쏜 화살 하나가 아합의 갑옷 솔기에 꽂혔다. 아합이 전차병에게 '전차를 돌려 어서 빠져 나가자 ! 내가 부상을 입었다.' 하고 말하였다.
왕상22:35 그러나 그때부터 전투가 점점 더 치열해져 아합왕은 계속 아람 군대와 맞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치열한 싸움터에서 사병들을 방패삼아 마냥 서 있어야만 하였다. 그 사이에 그의 상처에서 흘러 내린 피가 전차바닥에 가득 고였다. 그는 저녁때에 죽었다.
왕상22:36 해질 무렵에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두 고향 집으로 돌아가라 !'
왕상22:37 아합이 길르앗라못의 전쟁터에서 죽어 시체로 사마리아에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를 사마리아에 장사 지냈다. 
왕상22:38 그리고 사람들이 아합의 피 묻은 전차를 창녀들이 목욕하는 사마리아의 연못에서 씻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개들이 와서 그 피를 핥아먹었다.
왕상22:39 그 밖에 아합의 업적과 특별히 그가 상아로 꾸민 궁전과 요새화한 성읍 등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상22:40 아합이 죽자,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22:41 [유다왕 여호사밧] 이스라엘의 아합왕 4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었다. 
왕상22:42 그는 35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25년 동안 다스렸다.
왕상22:43 그는 모든 면에서 자기의 아버지 아사를 본받아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하였다.
왕상22:44 그러나 전국의 산당만은 그대로 두어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물을 바쳤다. 
왕상22:45 그래도 그의 통치기간에는 유다와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지냈다.
왕상22:46 여호사밧의 업적과 전쟁 이야기와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왕상22:47 그는 자기의 아버지 아사가 전국에 남겨 두었던 성소의 남창과 여창들을 쫓아내 버렸다.
왕상22:48 여호사밧 시대에는 에돔에 독립된 왕이 없었고, 유다 왕이 보낸 총독이 가서 다스렸다. 
왕상22:49 여호사밧은 오빌 지방으로 가서 금을 싣고 올 거대한 상선들을 만들어 국제 무역을 재개하였으나 선원들의 경험 부족으로 에시온게벨 근처에서 상선들이 모두 파선되어 실패하고 말았다. 
왕상22:50 그 당시 이스라엘의 왕인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자기의 선원들을 보내 줄 터이니 함께 항해하도록 권하였으나 여호사밧은 거절하였다. 만일 아하시야가 보낸 선원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들의 노련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왕상22:51 여호사밧이 죽자 그의 시체는 다윗성의 묘실에 있는 그의 조상들 곁에 안치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상22:52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 유다의 여호사밧왕 17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의 새 왕이 되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2년을 다스렸다. 
왕상22:53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만 저지르고, 자기 부모와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본받아 죄를 많이 지었다. 
왕상22:54 그는 바알신을 섬기고 그 앞에 경배함으로써 그의 아버지 아합과 똑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케 하였다.
왕하1:1 [아하시야왕과 예언자 엘리야] 오므리 때부터 30여 년 동안 이스라엘에 예속되었던 모압이 아합왕의 죽음을 계기로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었다.
왕하1:2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왕궁 다락방의 창문에서 떨어져 몹시 다쳤다. 그래서 그는 블레셋 족속의 에그론 성읍으로 사절들을 보내 그들의 신 ㄱ) 바알세붑에게 자기의 병이 나을 것인지를 묻게 하였다. (ㄱ. 그 신의 본명은 '바알왕'을 뜻하는 바알세불인데, 성서에서는 '파리 떼의 주 바알'이라는 뜻의 바알세붑으로 비꼬아서 불렀다)
왕하1:3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디셉 출신의 예언자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 명령하셨다. '너는 지금 에그론으로 내려가는 왕의 사절들을 쫓아가서 이렇게 전하여라. '도대체 이스라엘에 신이 없어서 외국에까지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야 하겠느냐 ?'
왕하1:4 이제 너희는 돌아가 주께서 너희 임금에게 하신 말씀을 이렇게 전하여라. '네가 결코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너는 반드시 죽고 말 것이다.' 엘리야는 에그론으로 가는 사절들을 도중에서 만나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였다. 
왕하1:5 사절들이 중도에서 돌아오자 '왜 벌써 돌아왔느냐 ?' 하고 왕이 물었다. 
왕하1:6 그들이 대답하였다. '도중에서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당장 너희를 보낸 임금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전하여라. 주께서 이스라엘 왕에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에 신이 없어서 외국으로까지 사절들을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묻게 하느냐 ? 그 일로 네가 결코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너는 반드시 죽고 말 것이다.'
왕하1:7 왕이 물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의 차림새가 어떠하였느냐 ?' 
왕하1:8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는 염소털로 만든 두루마기를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디셉 사람 엘리야가 틀림없구나' 하고 왕이 말하였다.
왕하1:9 [왕과 예언자의 대결] 아하시야왕이 즉각 특공대장 한 사람과 그의 부하 50명을 보내 엘리야를 붙잡아 오게 하였다. 그들이 어느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엘리야를 찾았다. 특공대장이 그곳에 앉아 있는 예언자에게로 다가가서는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장 내려갑시다 ! 어명입니다 !' 하고 말하였다. 
왕하1:10 그러자 엘리야가 이렇게 대응하였다. '내가 진실로 하나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삼켜 버릴 것이다.'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특공대장과 그의 부하 50명을 태워 버렸다.
왕하1:11 그러나 왕은 다른 특공대장과 그의 부하 50명을 또 보냈다. 그도 엘리야에게 똑같이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장 내려갑시다. 어명입니다.' 
왕하1:12 엘리야는 이들에게도 똑같이 대응하였다. '내가 진실로 하나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삼켜 버릴 것이다.'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특공대장과 그의 부하 50명을 태워 버렸다. 
왕하1:13 왕이 세번째로 특공대장과 그의 부하 50명을 또 보냈다. 그는 엘리야가 있는 산으로 올라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간청하였다. '저의 목숨과 제 부하들의 목숨만은 살려 주십시오 ! 
왕하1:14 이미 두 번이나 특공대장과 그의 부하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맞아 즉사하였으니 이번만은 죽지 않게 해주십시오'
왕하1:15 이 순간에 여호와께서 천사를 보내 엘리야에게 이르셨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 두려워하지 말고 왕을 만나거라.' 엘리야는 즉시 일어나 그와 함께 왕에게로 갔다. 
왕하1:16 엘리야가 왕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여호와께서 임금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오. '너는 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사람을 보냈느냐 ? 이스라엘에는 그 말을 물을만한 신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랬느냐 ? 너는 그 일로 인해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죽을 것이다.'
왕하1:17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하스야왕이 죽었다. 그에게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아우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이때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를 다스린 지 ㄱ) 2년째 되던 해였다. (ㄱ. BC 851년)
왕하1:18 이 밖에도 아하시야왕의 행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2:1 [엘리야의 승천]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 예언자를 하늘로 데려가실 때가 가까이 이르러서였다. 엘리야가 벧엘에서 북쪽으로 1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길갈에 머물고 있다가 길을 떠나려 하는데 엘리사가 따라 나섰다.
왕하2:2 그러자 엘리야가 그에게 '자네는 여기 남아 있게. 나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벧엘로 가겠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사는 엘리야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께서 확실히 살아 계시고 선생님이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저는 결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이리하여 그들은 함께 벧엘로 내려갔다.
왕하2:3 벧엘에 있는 예언자 공동체의 학생들이 엘리사에게로 와서 물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님을 하늘로 데려가실 터인데 알고 계십니까 ?'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들 있으시오 !'
왕하2:4 엘리야가 다시 엘리사에게 '자네는 여기 남아 있게 ! 나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리고로 가겠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사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똑같이 엘리야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께서 확실히 살아 계시고 선생님이 확실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저는 결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벧엘에서 남동쪽으로 떠나 여리고에 이르렀다. 
왕하2:5 여기서도 예언자 공동체의 학생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물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님을 하늘로 데려가실 터인데 알고 계십니까 ?'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들 있으시오 !' 
왕하2:6 엘리야가 세번째로 자신과의 동행을 엘리사에게 만류하였다. '자네는 부디 여기에 남아 있게 ! 나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요단강으로 가겠네 !' 그러나 엘리사는 여전히 단호한 태도로 엘리야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야는 하는 수없이 엘리사와 함께 요단강가로 걸어갔다.
왕하2:7 그런데 여리고에 있는 예언자 공동체의 학생 50명이 뒤따라 오다가 두 사람이 함께 요단 강가에 이르러 멈추어 서는 것을 멀리 서 바라보게 되었다. 
왕하2:8 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말아서 강물을 내리치자 물이 갈라져서 그 두사람은 마른 땅을 밟고 강을 건넜다.
왕하2:9 그렇게 하여 요단강의 건너편에 이르자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다. '주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자네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면 좋겠는가 ?' 엘리사가 간청하였다. '선생님께서 예언자들에게 넘겨 주실 영력 가운데서 제게는 두 몫을 물려주셔서 제가 맏아들처럼 스승님의 남은 사역을 수행하게 해주십시오 !' 
왕하2:10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자네의 요구는 내 권한 밖의 일일세. 하지만 주께서 나를 데리고 올라가실 때에 그 광경을 자네에게 보여주신다면 아마도 자네의 요청대로 될 것이네. 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다면 자네의 요청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네 !'
왕하2:11 그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불말들이 끄는 불수레가 달려와서 그 둘 사이를 갈라놓으며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휘감아 하늘로 데려갔다. 
왕하2:12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외쳤다. '나의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 이스라엘을 지키던 전차와 마병이시여 !' [엘리야의 뒤를 잇는 엘리사] 엘리야가 승천하여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자 자포자기한 엘리사는 입고 있던 옷을 찢어 두 조각을 냈다.  
왕하2:13 그리고 엘리야가 떨어뜨린 그의 겉옷을 주워 들고 요단 강가로 돌아와 서서 
왕하2:14 엘리야가 하였던 것과 같이 그 겉옷으로 요단 강물을 치면서 소리쳤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 그러자 강물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마른 땅이 드러나 그는 걸어서 강을 건너갔다.
왕하2:15 여리고에서 온 예언자의 학생들이 강 건너에서 이러한 광경을 다 보고 '엘리야의 영력이 엘리사에게 내렸다 !' 하고 외치며 그에게 달려가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다. 
왕하2:16 그리고 그들이 말하였다. '저희 오십 명은 모두 건장한 젊은이들로, 당신을 돕기 위하여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저희가 모두 나가서 당신 선생님의 시체라도 찾아보겠습니다. 혹시 주님의 영이 그분을 데려다가 어느 산속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지 압니까 ? 시체라도 찾아서 장례를 치러야 되지 않겠습니까 ?' 그러나 그들보다 영력이 강한 엘리사는 스승의 승천을 확실히 보았기 때문에 '그럴 것 없소' 하고 거절하였다. 
왕하2:17 그러나 그들이 엘리사가 얼굴을 붉힐 정도로 계속해서 강요하므로 그가 마침내 동의하였다. 그러자 장정 50명이 나가서 사흘 동안 찾아 다녔으나 결국 엘리야를 찾지못하였다. 
왕하2:18 그들이 여리고에 머물고 있는 엘리사에게로 돌아오자 그가 이렇게 꾸짖었다. '그것 보시오. 당신들이 가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소 ?'
왕하2:19 [엘리사가 베푼 두 가지 이적] 여리고 주민들이 엘리사를 찾아와서 간청하였다. '선생님께서도 보시는바와 같이 저희 성읍은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은 여호수아 때부터 저주를 받아서 물이 아주 나쁩니다. 그래서 소출도 없을뿐더러 아이 밴 사람과 새끼 가진 짐승이 유산이 잘 됩니다.'
왕하2:20 엘리사가 그들에게 '새 그릇에 소금을 가득히 담아오너라 !'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두 엘리사의 말대로 하였다. 
왕하2:21 엘리사가 우물로 가서 소금을 물에 쏟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고쳐 놓겠다. 앞으로는 이 물을 마시고 죽거나 유산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왕하2:22 그러자 그 물이 엘리사의 말대로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생수가 되었다. 
왕하2:23 엘리사는 여리고에서 떠나 벧엘로 향하였다. 엘리사가 거의 벧엘에 이르렀을 때에 성읍 밖으로 나와서 놀던 아이들이 그를 뒤쫓아오면서 조롱하였다. ㄱ) '대머리야, 더 빨리 가라 ! 대머리야, 더 빨리 가라 !' (ㄱ. 예언자를 조롱하는 말이지, 엘리사가 대머리였다는 뜻은 아니다)
왕하2:24 엘리사가 갑자기 뒤로 몸을 돌려 노려보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자 숲 속에서 곰 두 마리가 튀어나와 조롱하던 아이들 ㄴ) 42명을 찢어 죽였다. (ㄴ. 곰이라는 히브리어 '도브'의 자음이 나타내는 수치 4와 2가 42의 수치와 관련되었을 것이다)
왕하2:25 엘리사는 벧엘을 떠나 갈멜산으로 갔다가 나중에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왕하3:1 [이스라엘 왕 여호람] 유다 왕 여호사밧 18년에 아합의 둘째 아들 ㄱ) 여호람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12년 동안 다스렸다. (ㄱ. BC 851-845년) 
왕하3:2 그도 여호와의 눈에 거슬리는 일들을 많이 저질렀으나 그의 아버지 아합과 어머니 이세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그는 형 아하시야가 심판받아 죽는 것을 보고 조금은 주님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부왕이 바알을 위하여 만들어 세운 돌기둥 우상을 전국에서 제거하였다. 
왕하3:3 그러나 그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오도하여 죄를 짓게 한 그 우상숭배와 음행에서는 떠나지 못하였다.
왕하3:4 [여호람의 모압 정벌] 모압 족속은 오므리 시대부터 30여 년 동안 이스라엘에 예속되어 조공을 바쳐 왔다. 대량으로 목축을 하던 모압 왕 메사는 해마다 이스라엘 왕에게 조공으로 10만 마리의 어린 양과 10만 마리의 털 깎는 양을 바쳐 오다가
왕하3:5 아합이 죽자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고 조공을 바치지 않았다. 
왕하3:6 그러자 이스라엘 왕 여호람이 즉각 수도 사마리아에서 전선으로 나아가 온 이스라엘 군대를 모으고
왕하3:7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도 연합 전선을 요청하였다.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습니다. 내가 그를 치러 갈 작정인데, 나와 함께 나가서 싸우지 않겠습니까 ?' 여호사밧은 이미 아합과 맺은 동맹 관계에서 동의하였다. '나도 함께 나가 싸우겠습니다. 내 마음도 임금님의 마음과 같고, 내 백성도 임금님의 백성과 같고, 나의 군마도 임금님의 군마와 같습니다.'
왕하3:8 그러자 여호람이 그 진로를 물었다. '그러면 우리가 어느 길로 진격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 여호사밧이 대답하였다. '에돔 광야로 들어가서 세렛 시내를 우회한 다음 모압의 동쪽에서 공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왕하3:9 이리하여 이스라엘과 유다 나라의 두 왕은 전군을 거느리고 사해를 빙 돌아서 진군해 들어갔다. 유다에 예속된 에돔 왕도 군대를 이끌고 함께 갔다. 그러나 에돔 사막으로 7일 동안을 진군해 들어가보니 사람과 짐승이 마실 물이 없었다.
왕하3:10 [샘을 파주는 엘리사] 사막에서 더 이상 물을 찾지 못하자 이스라엘 왕이 탄식하였다. '어쩌면 좋단 말인가 ? 차라리 싸우러 나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 우리 왕 세 사람을 모압 족속의 손에 넘겨 주어 죽이려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꾀어내셨구나 !'
왕하3:11 이때에 여호사밧이 물었다. '여기에 혹시 여호와의 예언자가 있습니까 ? 그에게 여호와의 뜻을 알아봅시다' 그러자 여호람의 신하들 가운데서 한사람이 대답하였다.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를 섬기던 사람입니다.'
왕하3:12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그러면 우리에게 여호와의 뜻을 알려 줄 수 있겠군요' 이리하여 세 왕은 엘리사에게로 내려갔다. 
왕하3:13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을 보고 이렇게 책망하였다. '무슨 일로 임금님이 나를 찾아오십니까 ? 임금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항상 찾아 다니던 그 예언자들에게나 가서 물어 보십시오 !' 그러나 왕은 겸손히 간청하였다. '그들은 이제 우리를 도울 수가 없소. 우리 세 왕을 이곳으로 끌어다가 모압 왕의 손에 넘겨 죽이기로 작정하신 분은 여호와이시기 때문이오'
왕하3:14 엘리사가 도전적으로 대답하였다. '내가 섬기는 만유의 주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유다 왕 여호사밧을 생각지 않는다면 내가 당신에게 대꾸는커녕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왕하3:15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청을 들어주겠으니 거문고 타는 사람을 불러 오십시오' 거문고 타는 사람이 와서 애절하게 현을 뜯자 여호와의 영이 엘리사에게 임하였다. 
왕하3:16 엘리사가 영감을 받아 예언하였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이 말라터진 개울 바닥에 수없이 많은 웅덩이를 파놓아라 ! 
왕하3:17 너희에게는 바람부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소나기 쏟아지는 것도 보이지 않을 것이지만 멀리 서쪽에서 내린 비로 인해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 차서 너희 왕과 군인과 짐승들이 충분히 마시게 될 것이다.'
왕하3:18 이어서 엘리사는 더 놀라운 예언을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보다 더 큰일을 하실 것입니다. 주께서는 모압 군대를 여러분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왕하3:19 여러분은 그들이 튼튼하게 요새화해 놓은 성읍들을 모두 정복하고, 그들의 아름다운 과일나무들을 모두 잘라 버리고, 그들의 우물도 모두 메워 버릴 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기름진 땅에도 돌을 던져서 황무지로 만들어 더 이상 아무도 경작할 수 없게 할 것입니다.'
왕하3:20 과연 그 다음날 아침 성전에서 새벽기도를 드릴 시간이 되자 에돔의 산속에서 많은 물이 흘러 나와 그 온 지경에 물이 가득히 고였다.
왕하3:21 [모압의 패전] 그동안에 이스라엘과 유다와 에돔의 세 왕들이 모압을 치러 왔다는 소문이 모압 전국에 퍼졌다. 그래서 모압 백성 가운데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소집되어 국경지대에 배치되었다. 
왕하3:22 모압 군인들이 다음날 아침 동쪽의 물위로 해가뜰 때에 일어나 보니 그 물이 마치 피처럼 붉게 보였다. 
왕하3:23 그들이 기뻐하며 속단하였다. '저것은 피가 틀림없다 ! 왕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서 그 군인들이 서로 쳐죽인 것이 틀림없다 ! 모압 군인들아, 우리가 모두 달려가서 전리품이나 주워 오자 !'
왕하3:24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진지에 가까이 이르자 숨어 있던 군인들이 달려나와서 그들을 덮쳤다. 놀란 모압 군대가 패주하자 이스라엘 군대가 그대로 모압 땅으로 밀고 들어가 온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왕하3:25 이때에 그들은 성읍들을 모조리 헐어버리고, 모든 농토에 돌을 던져 황폐하게 만들었으며, 모든 샘을 메우고, 과일나무들을 모조리 베어 버렸다. 결국 모압 중앙에 위치한 수도 길하레셋만이 함락되지 않았으나 그곳 역시 투석병들의 맹렬한 돌세례를 받고 있었다. 
왕하3:26 모압 왕 메사가 더 이상 성중에서 견딜 수 없게 되자 700명의 용사를 거느리고 포위망을 정면으로 돌파하여 에돔 왕에게로 도주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왕하3:27 그러자 메사가 자기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붙잡아 성벽 위에서 모압 족속의 신 그모스에게 산 제물로 불태워 바쳤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크게 놀라서 포위망을 풀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왕하4:1 [불쌍한 과부를 돕는 엘리사] 예언자 공동체의 학생 한 사람이 죽었는데, 과부가 된 그의 아내가 엘리사를 찾아와서 간절하게 도움을 호소하였다. '저의 남편이 얼마 전에 죽었습니다. 그가 생전에 주를 잘 섬겼다는 소문은 선생님도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의 남편이 어떤 사람에게 빚을 지고 죽었습니다. 빚쟁이는 빚대신에 저의 두 아들을 모두 데려다가 노예로 삼겠다고 합니다.'
왕하4:2 엘리사가 물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도와드릴 수 있겠소 ? 혹시 집안에 남아 있는 것이라도 있으면 말해 보시오' 과부가 대답하였다. '저의 집안에 남아 있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기름이 작은 병으로 하나 정도 남아 있습니다.'
왕하4:3 이 말을 듣고 엘리사가 이렇게 시켰다. '사방의 이웃으로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는 대로 빈 그릇을 많이 빌려 오시오 ! 
왕하4:4 그런 다음에는 두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모든 그릇에 기름을 따르시오. 한 그릇이 가득 차면 옮겨 놓고 계속 다른 그릇에 따라부으시오 !'
왕하4:5 그 과부는 집으로 돌아가 엘리사가 시킨 대로 두 아들과 함께 모든 문을 안으로 걸어 잠갔다. 그리고 아들들이 그릇을 빌려다 갖다 놓는 대로 기름을 가득히 부었다. 
왕하4:6 마침내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해졌다. 그 과부는 아들들에게 '그릇을 더 가져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어머니, 더 이상 빈 그릇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한없이 쏟아져 나오던 작은 병에서 기름이 그쳤다. 
왕하4:7 그 과부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다시 가서 그 놀라운 일을 그대로 전하였다. 그러자 엘리사는 '가서 그 기름을 팔아 빚을 모두 갚고 남는 돈으로 두 아들과 함께 사시오'하고 말하였다.
왕하4:8 [경건한 수넴 여인과 엘리사]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 마을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곳은 이스르엘 성읍에서 북쪽으로 7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그 마을에는 경건하고 부유한 여인 한 명이 살고 있었는데, 그녀가 엘리사를 초대하여 식사를 제공하였다. 그 뒤로 엘리사는 그 마을을 지날때마다 그 여인의 집에 들러서 식사를 하곤 하였다. 
왕하4:9 어느 날 그 여인이 남편에게 말하였다. '여보, 가끔 우리 집에 들르시는 그분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입니다. 
왕하4:10 우리 집 옥상에 작은 방을 하나 꾸며서 침대와 식탁과 의자와 촛대 등을 갖추어 놓고 그분이 우리 집에 들르면 거기서 쉬어 가게 합시다'
왕하4:11 하루는 엘리사가 다시 수넴 마을로 와서 그 다락방으로 올라가 쉬고 있다가
왕하4:12 시종 게하시에게 그 수넴 여인을 불러오게 하였다. 여인이 올라와서 엘리사의 방문 앞에 섰다.
왕하4:13 엘리사가 시종에게 말하였다. '너는 부인께 이와 같이 여쭈어라. '우리에게 이토록 정성스럽게 대접해 주시는 부인께 우리가 대신 무엇을 해드리면 좋겠습니까 ? 혹시 우리가 왕이나 군사령관에게 가서 부탁할 일은 없습니까 ?' 그러나 그 부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저는 여기서 제 민족과 함께 아무런 어려움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부족함도 없습니다.'
왕하4:14 그런데도 엘리사는 '그 부인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없겠느냐 ?' 게하시에게 물었다. 그가 대답하였다. '이 부인에게는 아들이 없고, 남편은 이미 늙었습니다.'
왕하4:15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부인을 다시 올라오게 하여라 !' 하고 시켰다. 그 부인이 다시 올라와서 엘리사의 방문 앞에 섰다. 
왕하4:16 엘리사가 문 가까이로 다가가서 말하였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부인께서는 아들을 품에 안게 될 것이오' 그러자 여인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선생님 ! 하나님의 사람께서 이런 하찮은 여자에게 헛된 꿈을 안겨 주시다니요 ? 당치 않으십니다.'
왕하4:17 [다시 산 수넴 여인의 아들] 수넴 여인은 과연 엘리사가 알려 준 대로 임신하여 일년 뒤에는 아들을 낳았다. 
왕하4:18 그 아이가 제법 자란 어느날, 밭에서 동네 사람들과 함께 추수하는 자기 아버지에게로 나갔다. 
왕하4:19 그런데 양지에 앉아있던 아이가 갑자기 '아이구 머리 아파 ! 아이구 머리 아파 !' 하고 소리쳤다. 그 아버지가 아이 보는 시종에게 '그 아이를 어머니에게 안아다 주어라.' 하였다. 
왕하4:20 그러자 그 아이는 점심때까지 제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다가 죽었다.
왕하4:21 그 어머니가 아이의 시체를 안고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예언자의 침대에 뉘어 놓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급히 밭으로 나가서
왕하4:22 남편에게 말하였다. '어서 하인 한 사람과 나귀 한마리를 보내 주세요 ! 내가 급히 예언자를 만나러 가야겠어요. 갔다가 금새 돌아오겠어요 !' 
왕하4:23 남편이 물었다. '어째서 오늘 당장 가려고 하시오 ? 오늘은 성소에 가는 안식일도 아니고 초하루도 아니지 않소 ?' '큰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 하고 부인이 대답하였다. 
왕하4:24 그녀는 나귀에 안장을 얹고 하인에게 '내가 멈추라고 할 때까지 쉬지 말고 부지런히 나귀를 몰아 다오' 하고 말하였다. 
왕하4:25 그녀는 이렇게 수넴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24킬로미터를 달려 갈멜산에 있는 엘리사를 찾아갔다. 엘리사는 멀리서 달려오는 수넴 여인을 보고 게하시에게 말하였다. '저기 오는 사람은 틀림없이 수넴 여인이다.
왕하4:26 너는 빨리 달려가서 그 부인과 가족들이 모두 평안한지 물어 보아라.' 그 부인은 게하시에게 '모두 잘 있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다. 
왕하4:27 그러나 그녀가 갈멜산으로 올라가 엘리사에게 이르자 그 앞에 엎드려 그의 두 발을 꼭 붙잡았다. 게하시가 그를 떼어놓으려고 달려들자 엘리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가만두어라 ! 부인의 마음이 무척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건만 주께서 내게 숨겨 두셨구나 !'
왕하4:28 수넴 여인이 탄식하였다. '이것이 웬일입니까 ? 선생님 ! 제가 언제 아들 낳기를 원한다고 소원한 적이 있습니까 ? 제가 전에 하나님의 사람께서 이런 하찮은 여자에게 허황된 꿈을 안겨 주면 안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왕하4:29 엘리사는 게하시에게 일렀다. '너는 즉각 쉬지 말고 수넴 마을로 달려가거라. 가는 도중에 누구를 만나더라도 인사하지 말고, 누가 인사하더라도 받지 말아라. 그리고 이 예언자의 지팡이를 들고 가서 그 아이의 얼굴 위에 놓아두어라.'
왕하4:30 그러나 아이의 어머니가 단호히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시고 선생님이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선생님께서 함께 가지 않으면 저는 여기서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그 여인과 함께 갔다.
왕하4:31 게하시가 먼저 달려가서 엘리사의 지팡이를 아이의 얼굴 위에 올려놓았으나 여전히 숨소리도 나지 않았고 살아 움직이는 기색도 없었다. 게하시는 돌아가는 도중에 엘리사를 만나 '아이가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왕하4:32 엘리사가 도착하여 집으로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은채로 자기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왕하4:33 그가 혼자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여호와께 호소하였다. 
왕하4:34 그러고 나서 그는 아이의 몸위로 엎드려 자기의 입을 아이의 입에 맞대고 자기의 두 눈과 두 손도 아이의 두 눈과 두 손에 맞대었다. 그가 한참동안 이렇게 아이와 몸을 맞대고 엎드려 있자 아이의 몸이 따뜻해졌다. 
왕하4:35 엘리사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안에서 한참 동안 이리저리 거닐며 원기를 회복하였다. 그리고 그가 다시 아이의 몸 위에 엎드려 전과 같이 몸을 맞대고 있었다. 그러자 아이가 일곱번 재채기를 하고 눈을 떴다.
왕하4: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이 아이 어머니를 불러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수넴 여인이 들어오자 엘리사는 '이 아들을 데려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왕하4:37 그 어머니는 엘리사의 발앞에 엎드려 절을 한 다음에 자기 아들을 안고 그 방에서 나갔다.
왕하4:38 [국 속의 독을 제거한 엘리사] 엘리사는 길갈 성소로 돌아왔다. 그런데 마침 전국적으로 큰 가뭄이 계속되어 모두 흉년에 시달리고 있었다. 길갈에는 엘리사가 돌보는 예언자들의 공동체가 있었다. 엘리사는 그들을 앞에 앉혀 놓고 가르친 다음 시종에게 일을 시켰다. '너는 큰 솥을 걸고 이 학생들이 먹을 국을 끓여라 !' 
왕하4:39 그런데 나물을 뜯으러 들로 나갔던 학생 한 명이 야생덩굴에서 노란 참외처럼 생긴 열매들을 옷자락에 가득히 따가지고 돌아왔다. 그 학생은 열매에 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썰어서 국솥에 넣었다. 
왕하4:40 그러자 그 국을 나누어 받은 학생들이 맛을 보고서 모두 이렇게 외쳤다. '선생님, 국솥에 죽음의 독이 들어 있습니다' 아무도 그 국을 먹을 수 없었다. 
왕하4:41 이때에 엘리사가 밀가루를 가져오게 하여 국솥에 부은 다음 시종에게 '국을 다시 나누어 주어라. 이제는 먹어도 아무런 해가 없을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국을 먹어 보니 과연 그 국에 들어 있던 독이 온 데 간데 없었다.
왕하4:42 [배불리 먹인 이적] 한번은 어떤 사람이 엘리사에게 첫 열매를 가지고 왔다. 그는 세겜에서 서쪽으로 2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비옥한 마을인 바알살리사에서 왔는데, 보리떡 20개와 곡식 한자루를 첫 열매로 가져와 하나님께 바쳤다. 그런데 엘리사가 이것을 시종에게 주면서 '배고픈 학생들을 배불리 먹게 하여라.'하고 명령하였다.  
왕하4:43 그러자 시종이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백 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겠습니까 ?' 하고 물었다. 그러나 엘리사는 여전히 태연하였다. '걱정 말고 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주께서는 오히려 나에게 '그들이 충분히 먹고도 남을 것이다.'라고 알려 주셨다.'
왕하4:44 그래서 시종이 그 음식을 학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자, 과연 주께서 알려 주신 대로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
왕하5:1 [문둥병에 걸린 아람의 장군] 아람 왕의 군대 총사령관 나아만이 문둥병에 걸렸다. 그는 훌륭한 장군으로서 왕의 총애를 받아온 사람이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를 도와주셔서 그가 아람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었기 때문이다.
왕하5:2 그런데 전에 아람 군인들이 기습공격을 하면서 이스라엘의 한 소녀를 붙잡아 왔는데, 그녀가 나아만의 아내 곁에서 하녀 노릇을 하고 있었다.
왕하5:3 한번은 그 소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우리 주인 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사는 예언자를 찾아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 어른이 문둥병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왕하5:4 나아만은 그 말을 듣고 왕궁으로 들어가서 이스라엘 소녀에게서 들은 말을 왕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왕하5:5 왕이 대답하였다. '그러면 어서 이스라엘로 떠나게. 내가 이스라엘왕에게 친서를 써주겠네' 그는 곧 은 10달란트와 금 6천 개와 예복 열 벌을 예물로 가지고 길을 떠났다. 
왕하5:6 그가 이스라엘 왕에게 가서 친서를 전하였다. 그 친서의 내용은 이러하였다. '내가 나의 신하 나아만을 왕에게 보냅니다. 그를 잘 대접해 주고, 그의 문둥병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왕하5:7 그러나 왕은 편지를 읽고 나서 옷을 찢으며 외쳤다. '도대체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 어째서 저 아람 왕이 나에게 문둥병자를 보내어 고쳐 달라고 부탁을 하는가 ? 틀림없이 그는 나와 전쟁을 하기 위하여 시빗거리를 찾고 있는 것이다 !'
왕하5:8 [여호와를 섬기게 된 나아만] 아직도 길갈의 예언자 학교에 머물던 엘리사가 왕이 옷을 찢고 괴로워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전갈을 보냈다.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내십시오. 그러면 그가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왕하5:9 나아만은 마차를 타고 사마리아에서 길갈로 내려와 엘리사의 집 대문 앞에 멈추어 섰다.
왕하5:10 그러나 엘리사는 그를 만나주기는커녕 다른 사람을 내보내 말을 전하게 하였다. 위풍당당한 장군을 마치 천하고 불쌍한 거지처럼 취급한 것이다. '나아만은 요단강으로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씻어라 ! 그러면 문둥병이 나아 살이 깨끗해질 것이다.'
왕하5:11 화가 치솟은 나아만은 당장 발길을 되돌리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그가 몸소 나와서 나를 영접하면서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를 드리고 나의 온갖 상처를 어루만져서 이 문둥병을 고쳐 줄 것으로 기대하였다. 그런데 요단강에 가서 몸이나 씻으라니 ! 
왕하5:12 다메섹에는 이스라엘의 어느 강보다 더 좋은 강들이 있지 않느냐 ? 레바논 산속에서 흘러 나오는 아마나 강물과 헬몬 산속에서 흘러 나오는 바르발 강물은 얼마나 맑고 시원하냐 ! 강물에 들어가 목욕해서 나을 병이라면 내가 거기서도 충분히 목욕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는 화를 내면서 고향으로 되돌아가려고 마차머리를 돌렸다.
왕하5:13 그러나 나아만의 부하들이 다가서며 말하였다. '만일 저 예언자가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하라고 요구하였더라도 장군님은 틀림없이 그대로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겨우 가서 몸을 씻으면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일단은 그대로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왕하5:14 그래서 돈 많고 권세 높은 나아만은 마음을 바꾸어 겸손히 요단강으로 내려가 엘리사가 명령한 대로 그 물에 일곱 번 몸을 씻었다. 그러자 그가 완전히 치료되어 그의 피부가 소년의 살결처럼 깨끗해졌다. 
왕하5:15 그가 수행원들을 모두 거느리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로 돌아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스라엘 외에는 온 세상에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내가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러니 감사해서 드리는 나의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 
왕하5:16 그러나 엘리사는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 것도 받지 않겠습니다' 하고 거절하였다. 나아만은 그의 마음을 돌이켜 놓으려고 여러 번 애를 썼으나 엘리사는 여전히 어떤 선물도 받지 않았다.
왕하5:17 마침내 나아만이 이렇게 말하였다. '선생님이 이렇게 나의 선물을 받지 않으신다면 나귀 두 마리가 싣고 갈 수 있을 만큼만 여기서 흙을 파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나는 이제 돌아가서 그 흙으로 제단을 만들어 놓고 여호와께만 번제와 제물을 바치고, 다른 어떤 신도 섬기지 않겠습니다. 
왕하5:18 그러나 한가지 여호와께서 묵인해 주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왕이 우리 나라의 민족신인 림몬을 섬기러 신전으로 들어갈 때에 내가 그의 오른팔을 붙잡고 함께 들어가서 절을 해야 되는데, 여호와께서 이것만은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하5:19 이때 엘리사가 '걱정하지 말고 편안히 가십시오' 하고 말하자 그는 그곳을 떠났다. [문둥병에 걸린 게하시] 나아만이 엘리사에게서 떠난 뒤 얼마쯤 지나서였다. 
왕하5:20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는 문득 다른 생각을 품게 되었다. '저 부유한 아람 장군이 싣고 온 선물들을 하나도 받지 않고 모조리 돌려보내시다니 스승께서 잘못하신 게야 ! 그 가운데서 몇 가지만이라도 받아 놓으셨으면 좋았을 것을 ! 이제라도 내가 뒤쫓아가서 무엇이든지 좀 받아와야지 !'
왕하5:21 게하시는 나아만의 일행을 급히 뒤쫓아갔다. 나아만은 멀리서 달려오는 그를 보고 수레에서 내려와 맞으며 '무슨 일이 있습니까 ?' 하고 물었다. 
왕하5:22 게하시가 대답하였다. '별일은 없습니다만 방금 에브라임 산지에서 예언자 공동체에 소속된 학생 두 명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필요한 은 ㄱ) 한 달란트와 예복 두 벌을 가져오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ㄱ. 35킬로그램)
왕하5:23 그러나 나아만이 오히려 두 달란트나 내놓았으니 게하시는 거절할 수도 없게 되었다. 나아만은 은 두 달란트를 두 자루에 담고 그 위에 예복 두 벌을 올려놓은 다음, 자기의 부하 두 사람에게 지고 가게 하였다. 그리고 짐을 진 그들이 
왕하5:24 엘리사가 사는 마을의 언덕에 이르자 게하시는 두 짐꾼을 되돌려 보낸 뒤 그 물건들을 엘리사의 집안에 감추었다. 
왕하5:25 그러고 나서 그가 스승의 방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자 '게하시야, 네가 어디 갔다오느냐 ?' 하고 스승이 물었다. '저는 아무 데도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시종이 대답하였다. 
왕하5:26 엘리사가 입을 열었다. '그 사람이 마차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그곳으로 가 있지 않은 줄 아느냐 ? 지금이 돈이나 예복을 받고 올리브 동산이나 포도원을 만들어 양 떼나 소 떼를 소유하며 남종이나 여종들을 거느리고 살 때냐 ? 그것은 거짓 예언자들이나 하는 일이다 ! 
왕하5: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너와 네 후손들에게 모두 옮겨 붙어서 영영 떠나지 않을 것이다.' 게하시가 엘리사 앞에서 물러나자, 문둥병에 걸려 온몸이 눈처럼 희어졌다.
왕하6:1 [강물 위로 떠오른 도끼] 엘리사가 길갈의 예언자 공동체에 머무를 때 학생들이 와서 불평하였다. '우리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이는 이 방이 너무 좁습니다. 
왕하6:2 그러므로 우리가 요단 강가로 내려가 재목을 베어 오겠습니다. 한 사람이 재목 하나씩만 베어 와도 새 강의실을 하나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두 가보아라 !' 하고 엘리사가 허락하였다. 
왕하6:3 그러자 학생 한 명이 엘리사에게 '선생님도 저희들과 함께 가시지요' 하고 말하였다. 엘리사는 '같이 가자' 하고 
왕하6:4 그들과 함께 갔다. 이리하여 그들이 모두 요단 강가로 내려가서 나무를 베었다. 
왕하6:5 그런데 나무를 찍던 한 학생의 도끼가 갑자기 자루에서 빠져 강물 속으로 떨어졌다. 도끼를 잃은 학생이 엘리사에게로 와서 탄식하였다. '선생님, 빌려 온 도끼를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 
왕하6:6 '도끼가 빠진 곳이 어디냐 ?' 하고 엘리사가 물었다. 그 학생이 도끼가 떨어진 강물을 가리키자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하나 꺾어서 물 속으로 집어 던졌다. 그러자 도끼가 물위로 떠올랐다. 
왕하6:7 엘리사가 '네 도끼를 건져내어라.'하고 말하자 그가 손을 뻗쳐 도끼를 건져내었다.
왕하6:8 [엘리사 때문에 고민하는 왕] 아람이 끊임없이 이스라엘의 국경선에 침범하던 때의 일이다. 아람 왕이 자기의 지휘관들과 의논하여 이스라엘 왕을 죽일 수 있는 장소들을 결정한 후 군대를 매복시켰다.
왕하6:9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전갈을 보내어 매복 장소를 알려 주고, '아람 군대가 숨어 있는 곳을 피하여 가시오 !'하고 주의를 주었다. 
왕하6:10 그래서 이스라엘 왕은 예언자가 경고한 곳으로 수색대를 파견하여 경계하고 그런 곳에서는 특별히 조심하면서 지나다녔다. 그런데 이런 일이 한두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꾸 반복되자 
왕하6:11 아람 왕은 불안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곧 지휘관 회의를 소집하고 호통을 쳤다. '우리들 가운데 틀림없이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반역자가 있다. 그게 누군지 당장 말하여라 !'
왕하6:12 지휘관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임금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일은 어떤 반역자와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은 엘리사라는 예언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는 임금님께서 침실에서 말씀하시는 것까지도 이스라엘 왕에게 일러바치는 자입니다.'
왕하6:13 왕이 즉각 명령을 내렸다.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아 나에게 보고하여라. 그러면 내가 군대를 보내 그를 체포하겠다' 그러고 나자 즉각 아람 왕에게 '엘리사가 사마리아 북쪽으로 약 15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도단에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왕하6:14 [엘리사의 불말과 불수레] 그 당시 이스라엘의 국방력은 지극히 허약하였다. 아람 왕은 전차 부대를 앞세우고 대군을 출동시켜 밤에 이스라엘의 중심부로 몰고 들어와 도단 성읍을 포위하였다. 
왕하6:15 엘리사의 시종이 아침에 일어나 성문 밖으로 나가 보니 온 성읍이 전차와 대군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그 시종이 엘리사에게 달려가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 하고 외쳤다. 
왕하6:16 그러나 엘리사는 '조금도 걱정할 것이 없다. 우리 편에는 더 많은 군대가 있다.' 하고 대답하였다. 
왕하6:17 그리고 '주님, 이 시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였다. 주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하시자 그 성읍이 위치한 온 산에 불말과 불수레가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 싸고 있는 것이 보였다.
왕하6:18 아람 군대가 몰려오자 엘리사가 주께 기도드렸다. '저들을 쳐서 소경이 되게 하소서 !' 주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쳐서 소경이 되게 하셨다. 
왕하6:19 엘리사가 그들에게 가서 말하였다. '너희는 길을 잘못 들었다. 이것은 너희가 찾는 성읍이 아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가 찾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인도해 주겠다' 엘리사는 그들을 사마리아로 데리고 갔다. 소경이 된 그들은 이제 속기까지 하였다. 
왕하6:20 거기서 엘리사가 기도하였다. '주님, 이제 그들의 눈을 다시 열어주소서 !' 주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 보게 하시니, 그들이 사마리아 도성의 한가운데에 와 있었다.
왕하6:21 국력이 약해져서 예언자만 의지하던 이스라엘의 여호람왕이 엘리사가 적군을 도성 한가운데로 끌고 오는 것을 보고 감격하여 '나의 아버지시여, 내가 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릴까요 ?' 하고 물었다. 
왕하6:22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 임금이 전쟁에서 직접 포로로 잡은 군인들이라 하더라도 그냥 죽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음식을 주어 먹고 마시게 한 다음 그들의 임금에게 돌려보내시오 !'
왕하6:23 왕은 엘리사의 말에 따라서 그들에게 큰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그들은 실컷 먹고 마신 다음 모두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 뒤로 아람 군대가 더 이상 이스라엘 땅으로 쳐들어와 약탈해 가는 일이 없었다.
왕하6:24 [아람군에게 포위된 사마리아] 그런데 얼마쯤 지나자 아람의 벤하닷왕이 전군대를 이끌고 올라와 사마리아 도성을 포위하였다. 
왕하6:25 포위 기간이 길어지자 성중에서는 식량이 떨어져서 마침내 나귀 머리 하나의 값이 은 80세겔, 비둘기똥이라는 들콩 반되 값이 은 5세겔이나 하였다.
왕하6:26 그러던 중에 하루는 이스라엘 왕이 성벽 위를 거닐면서 주민들을 둘러보는데, 어떤 부인이 왕에게 '임금님, 저를 좀 도와주세요 !' 하고 부르짖었다. 
왕하6:27 그러나 왕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께서 도와주지 아니하시면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겠소 ? 이제는 창고에 곡식도, 술통에 포도주도 다 떨어졌소.
왕하6:28 그러나 혹시 다른 문제로 묻는 것이라면 또 모르겠소' 그러자 부인이 다른 여인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하루는 이 여인이 저에게 '오늘은 우리가 네 아기를 함께 잡아먹고, 내일은 내 아기를 함께 잡아 먹자'고 말하였습니다. 
왕하6:29 그래서 우리는 제 아기를 먼저 삶아 먹었습니다. 다음날 제가 '이제는 네 아기를 함께 잡아먹자'고 말하였더니 그 여인이 자기 아기를 감춰 버렸습니다' 
왕하6:30 여호람왕은 그 말을 듣고 슬피 뉘우치며 옷을 찢었다. 그는 하나님의 벌을 받아 도성이 포위된 것으로 알고 맨살에 베옷을 입었다. 그가 높이 성벽 위를 거닐었기 때문에 베옷만 입은 모습이 모든 사람에게 보였다. 
왕하6:31 성벽 위에서 왕이 외쳤다. '아람의 벤하닷이 이 도성을 포위한 것은 엘리사 한 사람을 붙잡아 가기 위한 것인데 엘리사는 이런 환난을 막기 위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으니, 내가 오늘 당장 그의 목을 잘라 버리고 말겠다 !'
왕하6:32 [자객 방문에 대비하는 엘리사] 여호람왕은 거기서 즉각 성중에 있는 엘리사의 집으로 자객을 보냈고, 왕도 직접 그 뒤를 따랐다. 그때 엘리사는 사마리아의 자기 집에 앉아 있었고, 그 도성의 장로들도 그곳에 모여 있었다. 자객이 도착하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말하였다. '저 살인자의 자식인 왕이 방금 내 목을 자르도록 자객을 보냈습니다. 모두 알고 계십니까 ? 그가 오면 대문을 잠그고 들여보내지 마십시오 ! 그 뒤에는 왕도 따라옵니다.' 
왕하6:33 엘리사가 말을 마치자마자 왕이 자객과 함께 들이닥치며 소리 질렀다. '이번 재앙은 여호와께서 내리신 것인데, 내가 어떻게 더 여호와의 도우심을 기다리고만 있겠소 ?'
왕하7:1 [엘리사의 첫 예언] 엘리사가 그곳에 있는 모든 이에게 예언하였다. '주께서 하시는 말씀을 모두 똑똑히 들어라. 내일 이맘때에는 성문 안의 장터에서 밀가루 한 말이나 보리 두 말의 값이 겨우 은 한 세겔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왕하7:2 왕을 수행하는 경호대장이 즉각 반박하였다. '여호와께서 지금 당장 소나기를 내려쏟으신다고 해도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소 !' 엘리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당신이 직접 눈으로 그런 일을 보기는 하겠지만 그 곡식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왕하7:3 [도주한 아람 군대] 사마리아 성문 밖에는 문둥병에 걸린 사람이 넷이 앉아 서로 이런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여기 가만히 앉아서 죽기만 기다리고 있어야 하겠느냐 ?
왕하7:4 우리가 지금 성으로 들어가 보았자 굶어 죽을 것은 뻔한 일이니 차라리 아람군의 진지로 들어가 투항이나 하자 ! 그들이 우리를 살려 준다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다면 어차피 죽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니겠느냐 ?'
왕하7:5 그들은 해질녘에 그곳을 떠나 아람군의 진지로 찾아갔다. 그러나 그들이 첫 막사에 이르러 보니 군인들이 이미 떠나고 없었다.
왕하7:6 사실은 여호와께서 이미 아람군을 무서운 소리로 위협하여 쫓아 보내신 것이다. 주께서 그들에게 엄청난 대군이 군마와 전차를 몰고 밀려오는 것처럼 굉장한 소리가 들리게 하시자 그들은 무서워서 이렇게 생각하였다. '이스라엘 왕이 북쪽에 있는 헷 족속의 왕들과 남쪽에 있는 애굽 왕들에게서 용병을 사들인 것이 틀림없다 ! 그 용병들이 이제 우리를 후방에서 공격할 것이다.' 
왕하7:7 그래서 그들은 목숨이나 건져야 되겠다고 해질녘에 뿔뿔이 도주하였다. 천막과 말과 나귀들을 그대로 남겨 둔 채 진지를 버리고 모두 몸만 빠져 나갔다.
왕하7:8 그 문둥병 환자들은 맨 먼저 눈에 띈 천막에 들어가 우선 실컷 먹고 마셨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그 천막 안에 있는 은과 금과 옷가지들을 모두 가지고 나와 진지 밖에 숨겨 놓았다. 그리고 또 다른 천막으로 들어가 귀중품을 모조리 챙겨서 진지 밖에 숨겨 놓았다.
왕하7:9 그러나 그들은 여기서 서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야 되겠느냐 ! 오늘은 아주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할 날이다. 만일 우리가 내일 아침까지 이 기쁜 소식을 전하지 않는다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자, 우리가 당장 왕궁으로 달려가서 이 소식을 전하자 !'
왕하7:10 문둥병 환자들은 성문으로 달려가서 문지기들에게 큰소리로 그 소식을 알렸다. '우리가 아람군의 진지에 들어가 봤는데, 군인도 없고 사람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 말과 나귀들만 부대 안에 매여 있을 뿐 막사는 텅 빈 그대로 모두 남아 있었습니다.' 
왕하7:11 문지기들이 그 소식을 도성 안으로 전하자 신하들이 그대로 왕에게 보고하였다. 
왕하7:12 왕은 한밤중에 그 소식을 듣고 일어나 신하들과 의논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람 군대가 꾸민 작전을 그대들에게 말하겠다. 그들은 우리가 지금 얼마나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가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진지를 떠나 들녘에 매복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이 도성에서 밖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를 모두 생포하고 이 도성 안으로 진입할 것이다. !' 
왕하7:13 그러나 한 신하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직도 성중에 말들이 남아 있으니 다섯 마리만 골라 타고 정탐하게 하십시오. 이미 사람과 짐승이 모두 죽어 가는 판인데 그들이 여기 그대로 있어도 죽기는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 
왕하7:14 그러자 왕은 말 두 마리에 정찰병을 각각 태워서 보내며 아람 군대가 어디로 갔는가를 알아 오게 하였다. 
왕하7:15 두 정탐꾼이 아람 군대의 뒤를 쫓아 요단강까지 달려갔다. 길바닥에는 아람 군인들이 급히 도망하기 위하여 내버린 옷 나부랑이와 무기들이 여기 저기 널려 있었다. [예언대로 밟혀 죽은 경호대장] 두 정탐꾼이 궁중으로 돌아와서 그대로 왕에게 보고하자
왕하7:16 성중의 온 백성이 물밀듯이 몰려 나가서 아람 진지를 약탈하였다. 이리하여 엘리사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이제 성중에 있는 장터에서는 밀가루 한 말이나 보리 두 말 값이 겨우 한 세겔밖에 되지 않았다. 
왕하7:17 이때 또 엘리사가 경호대장에게 예언하였던 말도 그대로 이루어졌다. 왕이 마침 자기를 늘 수행하던 그 경호대장을 성문으로 보내 질서를 바로 잡게 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그는 밀어닥치는 군중들에게 밟혀 죽고 말았다. 
왕하7:18 엘리사는 전에 자기를 잡아 죽이려고 온 왕에게 '내일 이맘때에는 사마리아 성중에 있는 장터에서 밀가루 한 말이나 보리 두 말 값이 겨우 은 한세겔밖에 하지 않을 것이오 !' 하고 말하였다. 
왕하7:19 그런데 바로 그때에 경호대장이 엘리사에게 반박하기를 '여호와께서 지금 당장 소나기를 내려쏟으신다고 해도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소' 하였다. 그러자 엘리사는 그에게 '당신이 직접 눈으로 그런 일을 보기는 하겠지만 그 곡식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하고 예고해 주었는데 
왕하7:20 그날에 그가 바로 성문께에서 온 백성에게 밟혀 죽음으로써 엘리사의 말대로 되었다.
왕하8:1 [자기 땅을 되찾은 수넴 여인] 엘리사는 전에 아들을 살려 준 수넴 여인에게 '이제 주께서 7년 동안 이 땅에 흉년이 들게 하실 것이니 가족과 함께 여기를 떠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살다 오시오 !' 하고 일러주었다. 
왕하8:2 그래서 그 여인은 가족과 함께 비도 자주 오고 땅도 비옥한 블레셋 지역으로 내려가 7년을 살았다. 
왕하8:3 그렇게 7년을 보내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집과 농토가 모두 왕궁의 소유가 되어 있었다. 수넴 여인은 그것을 되찾으려고 왕궁으로 가서 왕에게 호소하였다.
왕하8:4 때마침 왕은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를 불러다놓고 이제까지 엘리사가 행한 이적들을 듣고 있었다. 
왕하8:5 그런데 게하시가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이 다시 살아난 이야기를 왕에게 들려주고 있을 때에 마침 수넴 여인이 찾아와 자기의 집과 농토를 되찾게 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이것을 보고 게하시가 '임금님, 바로 이 부인이 그 수넴 여자이고, 이 아들이 바로 엘리사가 다시 살려 준 아들입니다 !' 하고 덧붙여 말하였다. 
왕하8:6 왕이 그러한 사실들을 수넴 여인에게 직접 확인한 다음, 신하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여인의 재산을 모두 되찾아 주되 그가 고향을 떠난 뒤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7년 동안 그의 농토에서 추수한 곡식에 대해서도 전액을 보상 받도록 조치하여라 !'
왕하8:7 [엘리사가 아람왕을 세우다]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어 눕게 되었다. 왕은 나아만을 고쳐 준 엘리사를 초청하였다. 그래서 엘리사는 다메섹으로 갔다. 그가 다메섹 도성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왕에게 전해지자 
왕하8:8 왕은 하사엘 장군에게 말하였다. '장군이 선물을 가지고 그에게 가서 내 병이 나을 것인지 여호와께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시오'
왕하8:9 하사엘은 다메섹에서 나는 온갖 귀중품들을 모아 낙타 40마리에 싣고 가서 엘리사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선생님을 아버지처럼 받드는 아람 왕 벤하닷이 나를 보내서 왔습니다. 왕의 병이 낫겠습니까 ?' 
왕하8:10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왕이 그 병으로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시오. 그러나 주께서는 왕이 다른 일로 틀림없이 죽는다는 것을 나에게 보여주셨소 !' 
왕하8:11 그러고는 하사엘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마침내 하사엘이 부끄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자 엘리사가 울음을 터뜨렸다. 
왕하8:12 그러자 하사엘이 물었다. '선생님, 왜 우십니까 ?'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나는 당신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악행을 저지를지 다 알고 있소. 당신은 이스라엘의 요새화된 성읍들에 불을 지르고, 젊은이들을 칼로 쳐죽이고, 젖먹이들을 메어쳐서 죽이고, 임신부들의 배를 갈라 죽일 사람이오'
왕하8:13 하사엘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 오직 개처럼 천한 제가 어떻게 그토록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알려 주셨는데, 당신은 아람의 왕이 될 사람이오'
왕하8:14 하사엘이 돌아 가자 왕이 그에게 '엘리사가 어떻게 말하였소 ?' 하고 물었다. 하사엘은 '임금님께서 틀림없이 나을 것이라고 그가 대답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왕하8:15 그러나 그 다음날 하사엘은 담요를 물에 적셔 가지고 가서 왕의 얼굴에 덮어 죽인 다음 스스로 아람 왕이 되었다.
왕하8:16 [유다왕 여호람] 아합의 아들 요람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다스린 지 5년째 되는 해에 여호사밧의 아들 ㄱ) 여호람이 유다 왕이 되었다. (ㄱ. BC 847-845년. BC 852년부터 부왕 여호사밧과 공동으로 섭정하였다)
왕하8:17 그러나 그는 부왕 때부터 여호사밧과 공동으로 나라를 다스렸는데, 이미 32세에 섭정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8년 동안 다스렸다. 
왕하8:18 그는 아합의 딸 아달랴를 아내로 삼았기 때문에 아합의 집안처럼 이스라엘 왕들의 악행을 본받게 되었고,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우상숭배를 일삼게 되었다. 
왕하8:19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이미 다윗에게 하신 약속 때문에 유다를 멸망시키지 않으려고 하셨다. 다윗의 후손이 언제나 왕위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 여호와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왕하8:20 그때까지 유다에 예속되어 지내 오던 에돔이 여호람 시대에 와서는 유다의 꼭두각시 왕을 없애고 독자적인 왕을 세웠다. 
왕하8:21 여호람은 즉시 모든 전차를 이끌고 에돔으로 진격하여 사일이라는 성읍 가까이 이르렀으나 거기서 오히려 포위당하고 말았다. 그러자 여호람이 밤에 일어나 포위망을 뚫고 도주하였으며 그의 부하들도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왕하8:22 그때부터 에돔은 유다로부터 독립하였고 블레셋 족속의 립나 성읍도 그때부터 유다의 통치에서 벗어나 독립하였다. 
왕하8:23 그 밖에 여호람이 한 일들은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8:24 그가 죽자 시체는 다윗성에 있는 조상들의 묘실에 안장되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8:25 [유다왕 아하시야] 아합의 아들 요람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다스린 지 ㄱ) 12년째 되는 해에 여호람의 아들 ㄴ)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ㄱ. 이 숫자는 이스라엘 연대기와 부합되지 않는다. ㄴ. BC 845년)
왕하8:26 그는 22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겨우 1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이었다. 
왕하8:27 그는 아합 왕가의 사위가 되고 보니, 아합 집안의 악행을 본받게 되고 그 집안과 똑같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다. 
왕하8:28 그는 이스라엘의 봉신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왕 요람을 위하여 아람 왕 하사엘과 전쟁을 하였다. 그는 요람과 함께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라못으로 가서 싸웠는데 요람이 부상을 당하였다.
왕하8:29 요람이 이스르엘의 궁으로 들어가서 상처를 치료하고 있자 아하시야가 그곳까지 문병을 갔는데 결국 거기서 그 두 왕이 모두 죽게 되었다.
왕하9:1 [예후를 왕으로 세우는 엘리사] 엘리사가 예언자 공동체에서 공부하는 학생 한 사람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이 기름병을 들고 길르앗 지방의 라못으로 빨리 가서 
왕하9:2 님시의 손자이며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를 만나시오. 다른 지휘관들이 함께 있으면 그 사람만을 불러내어 단 둘이서만 이야기할 수 있는 골방으로 데리고 들어 가시오 ! 
왕하9:3 그 방안에서 예후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으며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 라고 하셨습니다.' 하고 전하시오. 그러고 나서는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방문을 열고 빨리 도망치시오 !'
왕하9:4 그 젊은 예언자가 길르앗 지역에 있는 라못에 이르러 
왕하9:5 예후를 찾았는데, 그는 마침 여러 지휘관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 젊은 예언자가 말하였다. '장군님, 전할 말씀이 있어서 왔습니다.' 예후가 물었다. '우리들 가운데서 누구 말인가 ?' 그가 대답하였다. '바로 장군님입니다 !' 
왕하9:6 예후가 일어나서 그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젊은 예언자가 예후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 
왕하9:7 너는 아합의 후손들을 모조리 죽이되 맨 먼저 네가 섬기는 요람왕부터 죽여라. 이것은 내가 아합의 아내 이세벨에게 내리는 형벌이다. 나의 종들을 다 살해한 것이 바로 그 여자이기 때문이다. 이세벨은 예언자들을 비롯하여 나에게 충성하는 백성들을 모두 학살시켰다. 
왕하9:8 그러니 아합 가문의 사람들은 모조리 죽여서 씨를 말려라 ! 내가 아합 가문에 속한 사내들은 어른이든지 어린아이든지 구별하지 않고 모조리 이스라엘에서 씨를 말리겠다. 
왕하9:9 그래서 내가 아합 가문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가문이나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가문과 똑같이 만들어 버리겠다.
왕하9:10 특별히 흉악한 이세벨의 시체는 이스르엘 골짜기에 있는 제 땅에서 개들에게 뜯어먹힐 것이고, 그것을 보고도 묻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 그 젊은 예언자는 이렇게 말한 다음 곧 방문을 열고 도망하였다. 
왕하9:11 예후가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나오자 그들이 물었다. '무슨 중대한 일이었습니까 ? 그 정신 나간 사람이 무슨 부탁을 했습니까 ?' 예후가 대답하였다. '늘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다니는 녀석인 줄 다 알지 않습니까 ?' 
왕하9:12 그래도 친구들이 캐어 물었다. '엉뚱한 소리로 얼버무리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 주시오' 예후가 대답하였다.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해 주었소.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
왕하9:13 그러자 지휘관들이 즉각 외투를 벗어서 예후가 서 있는 앞의 계단 바닥에 깔아놓고 나팔을 불며 '예후가 왕이 되셨다 !' 하고 외쳤다.
왕하9:14 [이스라엘 왕 요람의 죽음] 님시의 손자이며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가 즉시 이스라엘 왕 요람을 제거하려는 일에 착수하였다. 때마침 요람은 길르앗 지방의 라못 성읍을 지키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전군을 이끌고 출전하여 아람의 하사엘왕과 싸우다가
왕하9:15 부상을 입고 이스르엘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예후는 우선 왕의 세력을 누르기 위하여 그곳에 모인 지휘관들에게 아무도 왕의 편에서 공작하지 못하게 지시하였다. '모두들 내가 왕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면, 이 라못 성읍에서 이스르엘로 달려가 이제까지의 사실을 왕에게 알려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게 하시오'
왕하9:16 그리고 예후는 즉각 전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달렸다. 거기서는 부상한 요람왕이 요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다 왕 아하시야도 문병하러 와 있었다. 
왕하9:17 이스르엘의 망대에 서 있던 파수꾼이 예후의 전차대열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왕에게 '구름같은 먼지를 일면서 달려오는 무리가 있다.' 고 보고하였다. 왕이 '기마병을 한 사람 보내어 무슨 일로 오는 사람들인지 물어 보게 하라'고 명령하였다. 
왕하9:18 기마병이 예후에게 이르러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무슨 일로 오는 사람들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예후가 대답하였다. '내가 무슨 일로 오든지 네가 무슨 상관이냐 ? 어서 내 뒤나 따라오라.' 파수꾼은 기마병이 예후의 행렬에 이르렀으나 즉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보고하였다. 
왕하9:19 그러자 왕이 다시 기마병을 한 사람 보냈다. 그러나 예후는 그 사람도 뒤로 물러나 따라오게 하였다.
왕하9:20 그러자 파수꾼이 전과같이 보고한 다음 이렇게 덧붙였다. '미친 듯이 말을 몰고 오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이 예후일 것입니다.'
왕하9:21 요람은 직접 그 소식을 들으러 나가려고 명령하였다. '마차를 준비하여라.' 이스라엘왕 요람은 유다 왕 아하시야와 함께 각각 자기 마차를 타고 예후를 맞으러 나갔다. 그들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서 예후와 마주쳤다. 
왕하9:22 요람이 물었다. '예후 장군, 전선이 다 평안합니까 ?' 예후가 거칠게 대답하였다. '당신의 어머니 이세벨이 이방의 우상들을 섬기며 음행과 온갖 사술에 빠져 있는데 어떻게 이 나라의 일이 잘 되어갈 수 있겠소 ?'
왕하9:23 그러자 요람왕이 아하시야왕에게 '반역자다 !' 하고 외치면서 마차를 되돌리고 도주하기 시작하였다. 
왕하9:24 그러나 예후가 활을 당겨 쏘자 화살이 정통으로 요람의 등에 맞아 심장을 뚫고 나갔다. 요람이 즉각 마차에서 쓰러져 죽었다. 
왕하9:25 예후가 부관 빗갈에게 명령하였다. '저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져 두어라 ! 일찍이 여호와께서 요람의 아버지 아합에게 하신 말씀을 너도 기억하지 않느냐 ? 그때 우리가 함께 마차를 타고 왕의 뒤를 바짝 따라가지 않았느냐 ? 그때에 여호와께서 요람에게 
왕하9:26 '나는 어제 나봇과 그의 아들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분명히 내려다보았다. 내가 바로 이 나봇의 밭에서 네게 그대로 갚아주겠다 !'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합의 아들 요람의 시체를 들어다가 이 밭에 던져 놓아라'
왕하9:27 [유다왕 아하시야의 죽음] 그러는 사이에 유다 왕 아하시야는 남쪽의 벧하간 쪽으로 도주하였다. 그러나 예후가 뒤쫓아가면서 부하들에게 '저놈도 죽여라 !' 하고 명령하였다. 그러자 이블르암 근처의 구르 언덕길을 마차로 힘겹게 올라가는 아하시야에게 예후의 부하들이 활을 당겼다. 부상을 입은 아하시야는 더 이상 남쪽으로 가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서쪽에 있는 므깃도 성읍을 향하여 달려갔으나 그곳에 이르자마자 곧 죽었다. 그가 아합의 딸 아달랴의 몸에서 태어난 연유로 그도 아합의 후손들과 함께 죽은 것이다. 이리하여 아합의 아들 요람과 아합의 외손자인 아하시야 두 왕이 하루에 다 죽었다. 
왕하9:28 아하시야의 신하들이 그의 시체를 마차에 싣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다윗성의 묘실에 안치하였다. 
왕하9:29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 요람왕 11년에 유다 왕이 되었다가 그 해에 죽은 것이다.
왕하9:30 [아합의 아내 이세벨의 최후] 예후 장군이 이스르엘 성읍으로 들어올 때에, 그동안의 소식을 다 들은 이세벨이 예후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하여 눈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한 다음 왕궁의 창문에서 도도하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왕하9:31 예후가 왕궁의 문으로 들어서자 이세벨이 그에게 큰소리를 쳤다. '왕을 살해하고 칠일 만에 죽은 시므리 같은 놈이 또 나타났느냐 ? 네가 무슨 볼일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느냐 ?'
왕하9:32 예후가 마당에서 창문을 올려다보면서 외쳤다. '거기 내 편이 될 사람이 없느냐 ? 있으면 어서 얼굴을 내밀어라 !' 이세벨을 멸시하던 신하 몇 사람이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왕하9:33 예후가 그들에게 '이세벨을 창문 밖으로 집어 던져라 !' 하고 명령하였다. 그들이 이세벨을 창밖의 마당으로 떨어뜨리자 예후가 그녀의 몸 위로 마차를 몰고 지나갔다. 그러자 그 피가 벽과 말들에게까지 튀어 올랐다. 
왕하9:34 그런 다음에 예후는 이스르엘 왕궁으로 들어가 먹고 마시면서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이세벨이 저주받은 여자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아람 왕의 딸이었으니 그 시체라도 찾아다가 묻어 주어라 !'
왕하9:35 그러나 장사하려는 사람들이 나가 보니 개들도 더 이상 뜯어먹을 수 없는 두골과 손발만이 흩어져 있었다. 
왕하9:36 사람들이 이 사실을 예후에게 보고하자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께서 디셉 사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어 전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세벨의 시체를 개들이 이스르엘의 밭에서 뜯어먹을 것이며, 
왕하9:37 그 시체가 밭의 거름덩이처럼 굴러 다녀서 그것이 이세벨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것인 줄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
왕하10:1 [아합의 후손을 멸절시키다] 사마리아 도성에는 아직도 아합의 후손이 70명이나 살고 있었다. 그래서 예후가 사마리아의 귀인들에게 편지를 썼다. 이스르엘에서 파견한 왕권 대리인들과 사마리아 도성의 대표자들과 아합의 후손을 가르치는 현인들 모두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다.
왕하10:2 '지금 아합의 후손들이 모두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너희에게는 군마와 전차도 있으며, 도성도 요새화되어 있고, 무기도 충분히 있다. 
왕하10:3 그러므로 너희는 당장 아합의 후손들 가운데서 가장 유능한 사람을 뽑아 왕으로 세우고, 아합의 왕가를 위하여 나와 싸우러 나오너라 !' 
왕하10:4 그러나 그들은 다 두려워 떨며 이렇게 말하였다. '예후는 이미 남왕국과 북왕국의 두 왕도 해치운 장군인데 우리가 어떻게 그를 당해 낼 수 있겠는가 ?' 
왕하10:5 이리하여 궁중의 책임자들과 수도 경비 사령관과 사마리아 도성의 대표자들과 현인들 등 모든 책임자들이 예후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우리는 모두 당신의 종들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그대로 따르겠으며, 우리 마음대로는 아무도 왕으로 삼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명령만 내리십시오 !'
왕하10:6 그러자 예후가 그들에게 다시 이렇게 편지를 써서 보냈다. '너희가 모두 내 편이 되어 내 명령을 따르기로 작정하였으면, 내일 이맘때까지 아합의 후손들의 머리를 모조리 잘라 가지고 이스르엘로 와서 나에게 바치라 !' 그 당시 사마리아에서 유명한 현인들에게 교육받는 아합의 후손들은 70명이나 되었다.  
왕하10:7 그러나 사마리아 도성의 책임자들은 예후의 편지를 받자마자 아합의 후손 70명을 모조리 살해하여 그 머리를 바구니에 담아 이스르엘에 있는 예후에게 보내 왔다. 
왕하10:8 사람들이 예후에게 아합의 후손들의 머리를 가져왔다고 전하자 예후는 그것들을 성문 앞에 두 무더기로 쌓아 다음날 아침까지 놓아 두라고 명령하였다. 
왕하10:9 다음날 아침이 되자 예후는 직접 성문으로 나가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나 여호와께 충성하는 백성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나는 왕에게 반역하고 왕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자손들을 누가 죽였습니까 ? 
왕하10:10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겠습니까 ? 우리는 여호와께서 아합 가문에 내리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주께서는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어 알려주신 말씀을 이렇게 모두 실행하셨습니다.'
왕하10:11 그런 다음에 예후는 이스르엘 궁중에 남아 있는 아합의 후손들을 모조리 잡아 죽이고 아합의 아들 요람왕을 섬기던 신하들과 제사장들과 친한 사람들까지 모두 학살하였다.
왕하10:12 [아하시야의 친척들도 죽다] 예후는 이제 수도 사마리아로 출발하였다. 그가 벳에켓로임이라는 곳에 이르자
왕하10:13 유다 왕 아하시야의 친척들과 마주치게 되었다. 예후가 '너희는 누구냐 ?' 하고 묻자 '우리는 아하시야왕의 친척으로, 특별히 왕자들과 이세벨 대비의 원한을 갚으러 이스르엘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왕하10:14 예후가 부하들에게 명령하였다. '이들을 모조리 생포하여라 !' 군인들이 그들을 모조리 생포하여 끌고 가서 벳에켓에 있는 연못가에서 학살하였다. 거기서 죽은 이들은 모두 42명이었고,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왕하10:15 [몰살당한 아합의 친척들] 예후가 거기서 계속 사마리아로 향하여 가다가 여호와께 충성하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났다. 예후가 그를 맞으며 이렇게 물었다. '그대가 나를 믿고 찾아온 것처럼 나 또한 그대를 믿고 의지해도 되겠소 ?' 여호나답이 '그렇습니다. !' 하고 대답하자 '그러면 나에게 손을 내미시오 !' 하고 예후가 말하였다. 여호나답이 예후에게 손을 뻗치자 예후가 그를 끌어올려 마차에 태우고 
왕하10:16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얼마나 열성적으로 일하는가를 잘 보시오 !' 그들이 함께 마차를 타고 가서 
왕하10:17 사마리아에 이르자 예후는 그곳에 남아 있던 아합의 친척들을 모조리 잡아서 죽였다. 그는 아합 가문에 딸린 이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잡아죽였다. 이리하여 주께서 일찍이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어 전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왕하10:18 [몰살 당한 바알의 예언자들] 예후는 사마리아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연설하였다.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나 예후는 훨씬 더 많이 섬기겠습니다.
왕하10:19 그러므로 이제 바알의 모든 예언자들과 그를 섬기는 모든 이들과 그의 제사장들을 모두 불러 모으시오. 내가 바알을 위하여 지극히 큰 희생제사를 드리고 축제를 거행하려고 하니 한 사람도 빠지는 일이 없게 하시오. 누구든지 빠지는 사람은 사형을 당할 것이오' 그러나 이것은 예후가 바알 숭배자들을 몰살시키기 위한 작전이었다. 
왕하10:20 예후는 바알을 위하여 거국적으로 성대한 축제를 개최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왕하10:21 이스라엘 전역으로 심부름꾼들을 보냈다. 그러자 바알 숭배자들이 모두 사마리아로 올라왔다. 이때에 예후의 초청을 무시하고 오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이 모두 바알 신전으로 들어가자 넓은 신전이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바알 숭배자들로 가득찼다.
왕하10:22 예후가 예복을 담당한 사람에게 지시하였다. '바알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제의 예복을 내다 입혀라 !' 그들이 모두 그대로 하자
왕하10: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함께 그 신전으로 들어가서 바알 숭배자들에게 '여러분은 서로 둘러보고 여기에 정말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만 와 있는가를 확인하시오 !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야 합니다 !' 하고 말하였다.
왕하10:24 그리고 예후가 여호나답과 함께 제단 앞으로 나아가서 바알신에게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쳤다. 그리나 예후는 이미 성소 주위에 80명의 군인들을 매복시켜 두고 이렇게 지시해 놓았다. '너희는 이 안에 있는 바알숭배자들을 모조리 죽여라. 한 사람만 놓쳐도 너희가 그 목숨을 대신 갚아야 한다'
왕하10:25 예후가 제물을 다 바치고 나서 경호원과 지휘관들에게 은밀히 명령하였다. '이제 들어와서 모두 쳐죽여라 ! 한 놈도 달아나지 못하게 하여라 !' 그러자 매복해 있던 군인들이 일시에 들어와서 바알 숭배자들을 모조리 쳐죽이고 그들의 시체를 신전 밖으로 내던졌다. 그 다음에는 군인들이 바알 신전의 가장 깊은 밀실로 들어가서 
왕하10:26 바알신을 섬기기 위하여 깍아 세운 나무 기둥들을 꺼내어다가 불질러 버렸다.  
왕하10:27 바알을 섬기기 위하여 세운 돌기둥들도 산산조각으로 깨뜨려 버리고 바알 신전도 허물어 버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공중 변소를 세웠는데,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왕하10:28 [예후의 통치] 이렇게 예후는 이스라엘 땅에서는 더 이상 바알을 숭배하지 못하도록 끝장을 냈다.
왕하10:29 그러나 그도 온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 빠뜨린 여로보암의 죄에서는 떠날 수가 없어서 여전히 벧엘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들을 찾아다니며 우상숭배와 음행을 하였다.
왕하10:30 예후가 본래 아합 가문의 죄악을 청산하였을 때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옳게 보는 일을 네가 그대로 수행하였다. 내가 아합 가문에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형벌을 네가 그대로 다 집행하였다. 그러므로 네 자손이 사대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왕하10:31 그런데도 예후는 온전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에 따라 살지 않았다. 그도 온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 빠뜨린 여로보암의 온갖 죄악에서 떠나지 않았던 것이다.
왕하10:32 그래서 예후의 통치시대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영토를 잘라 다른 백성에게 넘겨 주기 시작하셨다. 그러자 아람 왕 하사엘이 이스라엘의 국경선 지역을 점령해 들어왔다.
왕하10:33 그는 요단강 동편의 비옥한 지역을 탐내어 남단의 아르논 강변에 위치한 아로엘 성읍에서부터 길르앗 산지와 바단의 바산 지대까지 모조리 점령하였다. 이것은 갓 지파와 르우벤 지파와 요단강 동쪽의 므낫세 반 지파가 사는 지역 전체였다.
왕하10:34 그 밖에 예후의 행실과 업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0:35 그가 죽자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0:36 예후는 28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는데 그의 왕궁은 사마리아에 있었다.
왕하11:1 [아달랴의 섭정] 유다 왕 아하시야가 죽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그 소식을 듣고 스스로 왕이 되기 위하여 유다의 왕손들을 모두 죽였다. 왕자들이 살아있으면 예후가 자기를 죽이고 그들을 왕으로 세울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아달랴는 과연 이세벨의 딸로서 바알숭배의 잔당이었다. 
왕하11:2 그런데도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만은 살아 남게 되었다. 아하시야의 누이요 ㄱ) 요람왕의 딸인 여호세바가 남편 여호야다 제사장과 함께 어린 왕자 요아스를 은밀히 유모와 함께 데려다가 침대를 보관하는 성전의 창고에 숨겨 주었던 것이다. (ㄱ. 아마 아달랴의 딸은 아니었을 것이다)
왕하11:3 아달랴가 유다를 다스리는 6년 동안 요아스 성전 구내에서 숨어 살았다. 아달랴는 이처럼 다윗 왕가의 씨를 말리고 유다에 여호와 신앙대신에 바알숭배를 만연시키려고 하였다.
왕하11:4 [제사장이 아달랴를 제거] 아달랴가 섭정한 지 7년째가 되자 여호야다 제사장이 왕의 경호대장과 왕궁의 경비대장들을 성전으로 불러모았다. 그는 성전에서 그들과 아달랴를 제거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들이 제사장에게 충성을 맹세하자 제사장은 그들에게 그동안 숨겨 두었던 왕자를 보여주었다. 
왕하11:5 그리고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 '다음 안식일에 근무를 서는 군인들 가운데서 3분의 1은 왕궁을 지키고
왕하11:6 또 3분의 1은 수르 성문을 지키고 나머지 3분의 1은 경비대 건물 뒤쪽의 성문을 지키게 하시오. 이렇게 함으로써 어느 누구도 성전 구역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오.
왕하11:7 그리고 다음 안식일에는 근무를 맡지 않은 다른 두 부대의 군인들도 성전 구역에서 비상 근무를 하여 왕을 지키도록 하시오. 
왕하11:8 모두 손에 무기를 들고 왕의 주위에서 호위하되 왕이 가는 대로 따라다니며 여러 겹으로 에워싸고 그 호위망 안으로 들어오려는 이가 있으면 누구든지 죽이게 하시오'
왕하11:9 모든 지휘관들은 여호야다의 지시대로 수행하였다. 그들은 안식일에 근무를 맡은 부하들도 소집하고, 안식일에 근무를 맡지 않은 부하들도 소집하였다. 그들이 모든 부하를 거느리고 성전에 있는 여호야다에게 오자 
왕하11:10 여호야다는 성전에 보관되어 있던 다윗왕의 창과 방패들을 지휘관들에게 넘겨 주었다.
왕하11:11 군인들은 모두 무기를 들고 성전 주위를 삼엄하게 경비하였다. 그들은 성전의 남쪽 끝에서부터 번제단을 지나 북쪽 끝에 이르기까지 성전 입구의 주변을 완전하게 포위하였다. 
왕하11:12 그러자 여호야다 제사장이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기 위하여 그를 성전 앞으로 데리고 나왔다. 여호야다 제사장은 왕자에게 왕관을 씌워 주고 대관식 증서를 수여하였다. 그리고 그가 요아스의 머리에 기름을 붓자 성전에 모인 백성들이 손뼉을 치면서 '임금님 만세 !' 하고 외쳤다.
왕하11:13 아달랴가 성전에서 들려오는 백성의 환호성 소리를 듣고 달려와서 보니 
왕하11:14 새 왕이 옛 풍속대로 왕이 서는 자리에 서 있고 지휘관들과 나팔수들이 경호원들과 함께 왕을 둘러싸고 있었다. 그리고 유다 백성들은 기뻐서 계속 환호성을 외쳤고 나팔소리도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아달랴는 이것을 보고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 반역이다 !' 하고 외쳤다.
왕하11:15 그러나 여호야다 제사장은 그 여인을 성전 안에서 죽이지 못하게 하려고 경호하는 지휘관들에게 이와같이 명령하였다. '저 여인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시오 ! 누구든지 그 여인을 따르는 자가 있으면 칼로 쳐죽이시오 !'
왕하11:16 그러자 군인들은 아달랴를 붙잡아 군마들이 드나드는 성문을 지나 왕궁으로 들어가 거기서 칼로 쳐죽였다. 
왕하11:17 여호야다 제사장은 이제 유다의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새로운 계약을 맺게 하였다. 이로써 그들은 여호와의 백성임을 다시 확인하였다. 그는 왕과 백성들 또한 서로 계약을 맺게 하였다.
왕하11:18 그러자 온 백성이 바알 신전으로 달려가서 신전을 허물어 버리고, 모든 제단과 신상들을 깨뜨려 버리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제단 앞에서 쳐죽였다. 한편 여호야다 제사장은 성전을 지킬 경비병들을 세워 두고 
왕하11:19 경호대장과 경비대장들을 거느리고 유다 백성의 수행을 받으며 왕을 모시고 성전에서 떠나 경비대 건물 뒤쪽의 성문을 지나 왕궁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하여 요아스왕이 마침내 왕위에 즉위하였다.
왕하11:20 아달랴가 이미 왕궁에서 칼에 맞아죽었기 때문에 유다의 온 백성들이 기뻐하였고, 온 도성은 평온하였다.
왕하11:21 [유다왕 요아스] ㄱ) 요아스는 나이 7세에 왕이 되었다. (ㄱ. BC 840-801년)
왕하12:1 그는 예후가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다스린 지 7년째 되는 해에 유다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0년을 다스렸으나 그가 한 일은 성전 수리와 아람 왕 하사엘을 매수한 것뿐이었다. 그는 성전의 보물을 털어다가 하사엘에게 준 벌로 암살당하고 말았다. 요아스의 어머니는 브엘세바에서 태어난 시비아였다. 
왕하12:2 그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여호야다 제사장의 교훈을 받았기 때문에 평생토록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였다.
왕하12:3 그러나 그도 전국에 만연된 산당들만은 없애지 않아서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으로 가서 제물을 바쳤다.
왕하12:4 [요아스의 성전 수리] 오랫동안 아달랴가 성전을 더럽히고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요아스는 제사장들에게 성전을 수리하라고 지시하였다. '여호와께 성별하여 성전에 바치는 모든 돈은 의무적으로 바치는 것이든지 자원하여 바치는 것이든지 모두 
왕하12:5 수납원들이 제사장들에게 넘겨주도록 하시오. 여러분은 그 돈을 성전의 부서진 부분들을 수리하는 데 쓰시오 !'
왕하12:6 그러나 요아스왕 23년이 될 때까지 제사장들은 성전의 무너진 부분들을 수리하지 않았다. 
왕하12:7 그래서 왕이 여호야다 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다 놓고 물었다. '여러분은 어째서 아직도 성전을 수리하지 않았소 ? 여러분은 이제까지 성전을 수리하는 데 돈을 쓰지 않은 것이 분명하므로 이제부터는 수납원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 마시오 !' 
왕하12:8 제사장들은 이제 왕의 지시에 따라 수납원들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도 않고, 성전 수리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기로 하였다. 
왕하12:9 여호야다 제사장은 상자를 하나 준비하여 뚜껑에 구멍을 뚫어서 성전 입구의 오른쪽에다 세워 놓았다. 그곳은 바로 번제단의 곁이었다. 성전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성전에 바치는 모든 돈을 받아서 그 상자에 넣어 두었다. 
왕하12:10 그 상자에 헌금이 가득 차면 궁중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와서 지켜 보는 가운데 그 돈을 주머니에 담아 달고 그 무게를 장부에 기록해 둔 다음, 성전 수리를 맡은 전문가들에게 직접 넘겨 주었다. 이들은 그 돈으로 목수와 건축가들에게 품삯을 지불하고
왕하12:11 (10절과 같음)
왕하12:12 성벽 쌓는 사람들과 돌 떼는 사람들의 품삯도 주고 목재와 석재와 기타 성전수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하였다. 
왕하12:13 그러나 성전 기구를 제조하거나 구입하는 데는 그 돈을 쓰지 않았다. 또한 은대접, 불집게, 주발, 나팔을 만들거나 기타 성전에 필요한 금은 그릇을 구입하는 데에도 쓰지 않았다.
왕하12:14 그 돈은 오직 성전 수리를 책임진 전문가들에게만 모두 넘겨 주었다. 
왕하12:15 따라서 제사장들은 그들에게 금전 사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믿을 수 있을 만큼 성실하게 돈을 사용하였다.
왕하12:16 그러나 면죄제물과 속죄제물을 드릴 때에 바치는 돈은 성전 수리에 쓰지 않고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렸다.
왕하12:17 [방위비로 전용된 성전 보화] 성전 수리가 끝났을 때, 아람 왕 하사엘은 가드 성읍을 침략하여 정복하고 나서 예루살렘을 공격할 준비를 하였다. 
왕하12:18 그러자 유다 왕 요아스가 하사엘을 매수하여 돌려 보내려고 온갖 보물과 돈을 모아 보냈다. 그의 선왕인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여호와께 바친 모든 예물과 자신이 바친 모든 예물도 성전의 보물창고에서 강탈해 오고, 성전과 왕궁에 있는 금은 보화도 모조리 모아다가 하사엘왕에게 예물로 바쳤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떠나갔다.
왕하12:19 [암살 당하는 요아스] 그 밖의 요아스의 생애와 행위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2:20 그는 결국 반역을 꾀한 신하들의 손에 암살되었다.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가 셀라로 내려가는 길가의 밀로 궁중에서 그를 암살한 것이다. 요아스는 다윗성에 있는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하13:1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 유다 왕 요아스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7년 동안 다스렸다. 
왕하13:2 그러나 여호아하스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한 일을 하였다. 즉 그는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백성을 꾀어 섬기게 한 우상숭배에 빠져서 음행과 술수를 저지르고 거기서 떠나지 않았다. 
왕하13:3 여호와께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셨고 여호아하스가 다스리는 동안에는 끊임없이 아람 왕 하사엘과 그의 아들 벤하닷이 와서 그들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다. 
왕하13:4 그러나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간구하자 주께서는 아람 왕에게 시달리며 고생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시고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왕하13:5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방자를 보내 주셔서 그들은 아람의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되어 전과같이 평화스럽게 살수 있었다. 
왕하13:6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은 여전히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만연시켰던 우상숭배와 음행이 빠져서 다시 죄를 지었다. 그들은 사마리아에 있는 아세라 여신상을 치우지 않고 여전히 범죄하였다. 
왕하13:7 그러자 마침내 하나님의 분노가 폭발하여 아람 왕 하사엘이 이스라엘 군대를 완전히 진멸하고 길바닥의 먼지처럼 짓밟았다. 마침내 여호아하스에게 남은 군대는 겨우 전차 10대와 전차병 50명과 보병 1만 명뿐이었다. 
왕하13:8 그 밖에 여호아하스의 행적과 업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왕하13:9 그가 죽자 시신은 사마리아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요아스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3:10 [이스라엘 왕 요아스] 유다왕 요아스가 다스린 지 37년째 되던 해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16년 동안 다스렸다. 
왕하13:11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맞지 않는 악한 일들을 하고,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 빠뜨린 여로보암의 악행을 본받아서 음행과 술수를 일삼았다. 
왕하13:12 그 밖에 요아스의 행적과 업적, 그리고 그가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전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3:13 요아스가 죽자 그의 시신은 사마리아 묘실의 이스라엘 왕들 곁에 안치되었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 2세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하13:14 [엘리사의 마지막 예언] 엘리사가 병들어 죽게 되자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찾아와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통곡하며 이렇게 부르짖었다. '나의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 이스라엘의 전차와 전차병이 되신 분이시여 !'
왕하13:15 엘리사는 왕에게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시오 !' 하고 말하였다. 왕이 그대로 하자 
왕하13:16 엘리사가 '활에 손을 얹고 쏠 자세를 취하시오 !' 하고 말한 뒤에 왕의 손 위에 자기의 손을 얹고 하나님의 권능을 부여하였다. 
왕하13:17 그리고 엘리사는 동쪽 창문을 열게 한 다음, 왕에게 '쏘시오 !' 하고 말하였다. 창이 화살을 한번 쏘자 엘리사가 이렇게 설명하였다. '이 화살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구원의 표시입니다. 아람 군대와 싸울 때에 주께서 임금님의 편에 서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아벡에서 그들을 쳐서 멸망시킬 것입니다 !' 
왕하13:18 그러고 나서 엘리사는 왕에게 다른 화살들은 집어 땅바닥을 치라고 하였다. 왕이 그대로 하였으나 땅바닥을 세 번만 두드리고는 그만 그쳤다. 
왕하13:19 엘리사는 이것을 보고 화를 내면서 외쳤다. '임금님께서 충분하게 대여섯 번이라도 쳤더라면 아람 족속을 완전하게 멸절시켰을 것입니다 ! 원수를 물리치겠다는 확고한 신념과 예언의 말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에 임금님은 아람 군대를 세 번밖에 무찌르지 못할 것입니다.'
왕하13:20 [엘리사의 마른 뼈와 시체] 장수를 누리던 엘리사가 마침내 죽자 사람들이 그의 시신을 바위굴 속에 안장시켰다. 그 다음해 봄, 추수철이 되자 모압의 도둑 떼들이 자주 이스라엘 땅으로 쳐들어와 농산물을 약탈해 갔다. 
왕하13:21 한번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마침 장사를 지내러 가다가 그런 도둑 떼가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가까운 곳에 있던 엘리사의 무덤 속으로 시체를 던져 두고 달아났다. 그런데 그 시체가 굴 속으로 굴러 들어가 엘리사의 마른 뼈에 닿자 죽었던 사람이 즉각 다시 살아나서 제 발로 일어섰다.
왕하13:22 [성취된 엘리사의 예언] 여호아하스가 다스릴 때에는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왕하13:23 그런데도 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변함없이 사랑하며 구원해 주셨다. 주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계약을 생각하시어 그토록 오랫동안 진노를 참으시고, 지금도 그들이 완전하게 멸망당하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았다. 
왕하13:24 아람의 하사엘왕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왕하13:25 그때에 여호아하스가 하사엘에게 빼앗겼던 성읍들을 그의 아들 요아스가 벤하닷에게서 탈환하였다.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이기고 빼앗겼던 성읍들을 다시 찾았다.
왕하14:1 [유다왕 아마샤]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2년째 되던 해에 다른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부왕의 뒤를 이어 유다 왕이 되었다. 
왕하14:2 그는 25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출신으로 이름은 여호앗단이었다.
왕하14:3 아마샤는 부왕 요아스를 본받아 선정을 펴고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왕하14:4 그가 전국의 산당들을 부수어 버리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하였다. 
왕하14:5 아마샤는 자기의 통치권을 확고히 굳힌 다음, 전에 부왕을 살해한 신하들을 처형시켰으나
왕하14:6 그들의 자식들은 죽이지 않았다. 그것은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주님의 명령때문이었다. '자식의 죄 때문에 부모를 죽여서도 안 되고, 부모의 죄 때문에 자식을 죽여서도 안 된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죄에 대해서만 벌을 받아야 한다'
왕하14:7 그 당시 에돔 족속이 1만 대군을 거느리고 사해 남쪽의 소돔 골짜기로 쳐들어왔는데, 아마샤가 그들을 모두 죽이고 그들의 수도 셀라까지도 정복하여 그 도성의 이름을 욕드엘이라고 불렀다. 이곳은 지금까지도 그렇게 불리고 있다.
왕하14:8 [아마샤의 도전과 패배] 그 뒤에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이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요아스왕에게 도전장을 보냈다. '과연 누가 더 힘이 센지 결판을 내보자 !' 
왕하14:9 요아스왕이 대답하였다. '레바논산의 가시나무가 송백에게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내 며느리 삼게 하라'고 말하였다가 들짐승들에게 짓밟혀 죽은 일이 있었다. 
왕하14:10 네가 에돔 족속을 쳐서 이기더니 대단히 교만해졌구나 ! 너는 그 영광으로 만족해하며 집안에 조용히 있어라 ! 무엇때문에 네가 불행을 자초하여 온 유다를 전란에 빠뜨릴 작정이냐 ?'
왕하14:11 그러나 아마샤는 요아스의 충고를 듣지 않았다. 이리하여 요아스왕이 마침내 군대를 이끌고 유다 땅으로 쳐들어왔다. 그의 군대는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38.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벧세메스에서 아마샤왕의 군대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왕하14:12 그러나 유다군은 이스라엘군에게 패하여 모두 자기 집으로 도주하였다. 
왕하14:13 아마샤는 전쟁터에서 생포되었다. 요아스는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여 북쪽의 성벽에 있는 에브라임 성문에서부터 북서쪽의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180미터의 성벽을 허물어 버렸다. 
왕하14:14 그는 성전과 왕궁의 보물창고에 있는 금은과 귀중품들을 모조리 약탈하고 많은 사람을 인질로 붙잡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아마샤가 더 이상 반항을 하거나 조공을 중단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왕하14:15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죽음] 그 밖에 요아스의 행적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전쟁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4:16 요아스가 죽자 그의 시신은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안치되었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 2세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4:17 [유다왕 아마샤의 죽음]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죽은 뒤에도 유다왕 아마샤는 15년을 더 살았다. 
왕하14:18 그 밖에 아마샤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4:19 예루살렘에서 반역이 일어나자 아마샤는 예루살렘 남서쪽 48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라기스로 도피하였다. 그러나 반역자들은 그곳까지 자객을 보내어 왕을 살해하였다. 
왕하14:20 그러나 그의 시체만은 마차로 실어다가 예루살렘의 다윗성에 있는 유다 왕들의 묘실에 안치하였다.
왕하14:21 유다 사람들은 모두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를 세워 유다 왕으로 삼았다. 그는 16세에 왕이 되어 나중에는 웃시야왕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해졌다. 웃시야는 왕이 되면서 받은 이름이었다. 
왕하14:22 아사랴는 부왕이 죽은 다음 곧 아카바만 북단의 엘랏 성읍을 정복하여 요새 성읍으로 재건해 놓았다.
왕하14:23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 유다 왕 아마샤가 다스린 지 15년에 요아스왕의 아들 여로보암 2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41년 동안 다스렸다. 
왕하14:24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한 일들을 하였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숭배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1세와 똑같이 악행을 저질렀다. 
왕하14:25 그런데도 그는 이스라엘의 옛 영토를 모두 다시 정복하여 북단의 하맛 입구에서부터 남단의 사해에 이르기까지 잃어버렸던 땅을 모두 되찾았다. 이로써 일찍이 여호와께서 요나 예언자를 보내어 약속해 주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요나는 아밋대의 아들로서 나사렛에서 조금 북쪽으로 위치한 가드헤벨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난 이스라엘의 예언자였다. 
왕하14:26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불쌍히 보시고 요나의 예언을 성취시켜 주신 것이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할 위기에 이르러 온 백성이 모두 죽게 되었으나 그들을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왕하14:27 또 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완전히 멸망시켜 버리기로 작정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주께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2세를 일으켜 그들을 도와주셨다. 
왕하14:28 그 밖에 ㄱ) 르호보암 2세의 행적과 업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옛날 다윗 왕국이 차지하였던 다메섹의 여러 지역과 하맛을 그가 다시 정복하여 이스라엘 영토로 만든 이야기도 거기서 찾아볼 수 있다. (ㄱ. BC 787-747년)
왕하14:29 그가 죽어 이스라엘 왕들의 묘실에 안치되자 그의 아들 스가랴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5:1 [유다왕 아사랴] 아마샤의 아들 ㄴ) 아사랴가 유다 왕이 된 것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 27년의 일이었다. (ㄴ. 웃시야, BC 787-736년)
왕하15:2 그는 16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52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는데 이름은 여골리야였다. 
왕하15:3 그는 부왕 아마샤를 본받아 선정을 펴고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들을 하였다.
왕하15:4 그러나 그도 전국에 만연된 산당들을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으로 가서 제물을 바치고 향불을 피우며 음행과 술수를 행하였다. 
왕하15:5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아사랴에게 문둥병이 걸리게 하셨다. 그는 죽을 때까지 문둥병자가 되어 별궁에서 살았고 궁중의 모든 일은 세자 요담에게 맡겼다. 요담은 왕을 대신하여 나라 일을 도맡아 처리하였다. 
왕하15:6 그 밖에 아사랴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5:7 아사랴가 죽어 다윗성에 있는 선왕들의 묘실에 안치되자, 그의 아들 요담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5:8 [이스라엘 왕 스가랴] 여로보암 2세의 아들 ㄱ)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왕이 뒤 것은 유다 왕 아사랴 38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6개월 동안 다스렸다. (ㄱ. BC 747년 6개월 통치)
왕하15:9 그도 자기의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하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퍼뜨린 우상숭배와 음행에서 떠나지 않았다. 
왕하15:10 그래서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사람으로 야베스의 아들인 살룸이 왕에게 반역하여 이블르암에서 그를 쳐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이로써 예후 왕조가 종식되었다. 
왕하15:11 그 밖에 스가랴의 행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5:12 이로써 예후왕에게 하셨던 여호와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후가 아합의 왕가를 멸망시켰을 때 여호와께서 이것을 기쁘게 보시고 이렇게 약속해 주셨다. '네 후손이 앞으로 사대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왕하15:13 [이스라엘 왕 살룸] 야베스의 아들 ㄴ) 살룸은 유다 왕 ㄷ) 웃시야 39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한 달 동안 다스렸다. (ㄴ. BC 747년 1개월 통치. ㄷ. 아사랴와 동일인)
왕하15:14 그러자 가디의 아들 므나헴 장군이 디르사에서 사마리아로 올라와 살룸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디르사는 사마리아에서 동쪽으로 15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는 므낫세 지파의 성읍으로, 과거에 40여 년 동안 이스라엘의 수도였다. 살룸과 므나헴의 반란은 요단강 동서 양진영의 지역 경쟁을 반영해 준다. 
왕하15:15 살룸에 대한 이야기와 그가 꾸민 반역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5:16 므나헴이 통치권을 굳히기 위하여 전국을 순회할 때에 살룸의 고향인 딥사 성읍은 성문을 굳게 닫은 채 그를 반기지 않았다. 그러자 화가 난 므나헴은 디르사에서 군대를 끌고 와서 그 성읍을 점령하고 그곳의 주민과 그 주변 마을의 주민들까지 모두 죽였다. 심지어 임신한 여인들의 배까지 모두 갈라 죽였다.
왕하15:17 [이스라엘 왕 므나헴] 가디의 아들 ㄹ) 므나헴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 왕 아사랴 39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2년을 다스렸다. (ㄹ. BC 747-738년)
왕하15:18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끊임없이 저지르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연시킨 우상숭배와 음행에서 평생 떠나지 않았다. 
왕하15:19 앗수르 왕 불이 이스라엘을 치러 오자 므나헴은 그에게 1천 달란트의 은을 줄 터이니 자기의 통치권을 인정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왕하15:20 므나헴은 그 돈을 모으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지주들에게서 50세겔씩 은을 거두어들였다. 6만 명의 부자들이 그 돈을 모아 바치자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않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왕하15:21 그 밖에 므나헴의 행적에 대한 이야기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5:22 그가 죽자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5:23 [이스라엘 왕 브가히야] 므나헴의 아들 ㅁ) 브가히야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 왕 아사랴 50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2년 동안 통치하였다. (ㅁ. BC 737-736년)
왕하15:24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저지르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연시킨 우상숭배와 음행에서 떠나지 않았다. 
왕하15:25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왕의 부관이었는데 그가 왕에게 반역하였다. 그는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사람 50명과 함께 사마리아 왕궁의 가장 깊은 요새로 쳐들어가 왕을 죽였다. 이때에 아르곱과 아리에도 왕과 함께 피살되었다. 이리하여 베가가 브가히야 대신에 왕이 되었다. 
왕하15:26 브가히야의 행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5:27 [이스라엘 왕 베가] 르말랴의 아들 ㄱ) 베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 왕 아사랴 52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20년 동안 다스렸다. (ㄱ. BC 735-732년)
왕하15:28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저지르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1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연시킨 우상숭배와 음행에서 떠나지 않았다.
왕하15:29 베가는 앗수르의 속국에 불과한 나라의 위치를 바로잡기 위하여 앗수르에 대결하는 정책을 썼다. 그러자 앗수르왕 디글랏빌레셀 3세가 대군을 이끌고 와서 이스라엘의 북부 영토를 대부분 점령하였다. 그는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 등 다섯 성읍들과 길르앗과 갈릴리 전지역과 납달리 지파의 영토 전역을 점령하고 그곳의 주민들을 모두 붙잡아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왕하15:30 그러자 앗수르의 지원을 받는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을 꾀하여 베가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이것이 유다 왕 요담 20년의 일이었다.
왕하15:31 그 밖에 베가의 행적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5:32 [유다왕 요담] 웃시야의 아들 ㄴ) 요담이 유다 왕이 된 것은 이스라엘 왕 베가 2년의 일이었다. (ㄴ. BC 756-741년의 섭정왕)
왕하15:33 그는 25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루사로, 사독의 딸이었다. 
왕하15:34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들을 하였으며 부왕 웃시야를 본받아 옳은 일을 하였다. 
왕하15:35 그러나 그도 전국에 만연된 산당들은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을 찾아가서 제물을 바치고 음행을 하였다. 성전 성벽의 북문을 세운 왕이 바로 요담이었다. 
왕하15:36 요담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5:37 이때부터 여호와께서는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를 보내어 유다를 치기 시작하셨다. 
왕하15:38 요담이 죽어 다윗성에 있는 조상들의 묘실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하스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6:1 [유다 왕 아하스] 요담의 아들 ㄷ) 아하스가 유다 왕이 된 것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17년이 되던 해의 일이었다. (ㄷ. BC 741-725년)
왕하16:2 그는 20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16년을 통치하였다. 그나 자기의 모범적인 조상 다윗처럼 여호와의 뜻에 따라 살지 않고
왕하16:3 이스라엘의 악한 왕들을 본받아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졌다. 심지어 그는 자기 아들을 산 채로 불에 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다. 이방민족이 그토록 더러운 우상숭배를 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쫓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넘겨 주셨는데 이제는 아하스도 그들의 더러운 풍속을 따랐다. 
왕하16:4 그는 이방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산당과 산언덕이나 큰나무 앞에 찾아가 번제물을 바치고 분향도 하였다.
왕하16:5 [아하스의 친앗수르 정책] 이즈음에 아하스가 친앗수르 정책을 취하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는 앗수르에 대결하는 연합전선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다를 정복해서 자기들 편에 끌어들이려고 예루살렘으로 진격하였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성벽과 요새가 너무 튼튼해서 포위만 하고 있다가 그냥 돌아갔다. 그는 아하스를 제거하고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려다가 실패한 것이다. 
왕하16:6 그렇지만 르신은 아카바만의 북단에 있는 항구 도시 엘랏을 빼앗아 에돔 족속에게 되돌려주었다. 그가 거기서 유다인들을 추방하고 에돔 사람들에게 그 성을 넘겨 주었다. 그래서 에돔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그곳에 살고 있다.  
왕하16:7 그런데 아람과 이스라엘이 연합군을 몰고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을 때 아하스는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호소하기를 '나는 대왕의 종이 되겠습니다. 오셔서 나를 보호해 주십시오. 지금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함께 와서 나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어서 오셔서 이 포위망에서 나를 풀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왕하16:8 또한 아하스는 이때에 성전과 왕궁의 보물창고에 있는 금과 은을 모두 꺼내 앗수르 왕에게 선물로 보냈다. 
왕하16:9 그러자 앗수르 왕이 아하스의 간청에 따라 직접 대군을 거느리고 다메섹으로 와서 르신왕을 죽이고 그 백성은 모두 사로잡아 길 지방으로 끌어 갔으며 그 땅을 앗수르 제국에 편입시켜 버렸다.
왕하16:10 [앗수르식으로 바뀐 제단] 아하스왕이 앗수르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갔을 때, 그는 그곳 신전에 있는 제분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제단의 구조를 자세히 그린 도면을 준비해서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다. 
왕하16:11 우리야는 그 도면대로 예루살렘 성전에도 제단을 만들기 시작하여 아하스가 다메섹에서 돌아오기도 전에 공사를 끝냈다. 
왕하16:12 아하스왕은 다메섹에서 돌아와 완성된 제단을 보고 제단을 성별하여 봉헌하는 첫제물을 직접 바쳤다. 
왕하16:13 그는 그 땅의 농산물을 대표하는 곡식과 포도주와 짐승의 제물을 제단에 바쳐 온전히 하나님께 사르거나 부어 드리고 성도들이 나누어 먹을 화목제물의 피도 제단에 뿌렸다.
왕하16:14 그런데 새 제단과 성전 입구 사이에는 아직도 옛 청동제단이 그대로 있었다. 그래서 아하스는 그 청동 제단을 거기서 새 제단이 있는 북쪽으로 옮겨 놓도록 하였다. 
왕하16:15 왕이 제사장에게 명령하였다. '이제부터는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모든 제물을 이 새 제단에만 바치시오. 나와 백성을 위하여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도 여기서만 바치고,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잡는 짐승의 모든 피도 이 제단에만 부으시오. 그러나 저 청동제단은 왕의 전용으로 보존해 두시오. 내가 국가의 중대한 문제를 하나님께 여쭐 때에만 사용하겠소' 
왕하16:16 우리야 제사장은 아하스왕의 명령대로 수행하였다. 
왕하16:17 아하스왕은 성전 안에 있던 물두멍을 제거하고 그 물두멍을 운반하던 받침대의 테두리 장식도 제거하였다. 그는 '놋바다'라는 크고 둥근 물통밑에서 12마리의 놋쇠 황소들도 제거하고 물통은 돌판 위에다 올려놓았다. 
왕하16:18 성전에는 이제까지 안식일 예배 때마다 왕이 앉도록 지붕을 올려서 만든 자리가 있었고 왕이 출입하는 특별 통로가 있었다. 아하스왕은 이것을 둘 다 제거하였다. 이는 '앗수르 왕을 최고의 통치자로 모신다'는 뜻에서였다.
왕하16:19 [아하스왕의 죽음] 그 밖에 아하스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16:20 아하스가 죽어 다윗성에 있는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안치되자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17:1 [북왕국의 마지막 왕 호세아]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유다 왕 아하스 12년의 일이었다. 그는 사마리아에서 9년 동안 다스렸다. 
왕하17:2 그도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저질렀지만 그의 선왕들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왕하17:3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이 죽고 그의 아들 살만에셀 5세가 새로 왕이 되어 대군을 거느리고 이스라엘을 치러 왔다. 호세아왕은 그에게 굴복하고 해마다 엄청난 조공을 바치기로 약속하였다. 
왕하17:4 그러나 몇 해 뒤에 호세아는 앗수르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애굽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는 애굽 왕 소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보호를 간청하고 이와 동시에 해마다 앗수르 왕에게 보내던 조공을 중단해 버렸다. 그러자 살만에셀이 호세아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왕하17:5 이어서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 전국을 공격하고 수도 사마리아로 올라와 포위하였다. 그러나 사마리아 도성은 요새가 튼튼해서 3년 동안이나 저항하며 버티고 있었다. 그동안에 살만에셀이 진중에서 죽고 그의 계승자인 사르곤 2세가 마침내 사마리아를 함락시켰다.
왕하17:6 이때가 호세아왕 9년의 일이었다. 사르곤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붙잡아 앗수르로 끌어 갔다. 그가 그들을 수용시킨 곳은 하란 근처의 할라와 유브라데 상류의 지류로서 고산지방에 있는 하볼강가와 카스피해의 남부에 있는 메대 족속의 여러 성읍들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멀리 메소포다미아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여러 수용소에 격리되어 노예생활을 하기 시작하였다. 망국의 원인은 불순종이었다.
왕하17:7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포로로 잡혀간 이유는 그들이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거역하고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애굽왕 바로의 손아귀에서 노예생활을 하며 압제받을 때에 주께서 그들을 해방시켜 가나안 복지로 인도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이 땅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며 음행에 빠져 살았기 때문이다. 
왕하17:8 본래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이 다른 신들을 섬기며 살았기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쫓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인데, 이들마저도 이방인들의 더러운 풍속에 따라 살았기 때문에 쫓겨난 것이다. 
왕하17:9 그들이 하는 행동은 모두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모독하는 것뿐이었다. 그들은 한적한 마을에서부터 요새화된 성읍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에나 우상을 세우고 음행하는 산당들을 지어 놓았다. 
왕하17:10 그들은 좀 높은 언덕 위나 좀 커다란 나무 밑에는 어디든지 바알 남신의 돌기둥과 아세라 여신의 나무 기둥을 세워 놓고 음행을 하였다.  
왕하17:11 주께서 전에 쫓아낸 가나안 원주민들과 똑같이 그들도 산당에서 남녀 우상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음행을 하였다. 이렇게 그들은 온갖 악행을 저지름으로써 여호와의 분노를 자초하였다. 
왕하17:12 주께서는 그토록 음란하고 악한 우상들을 만들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금지 명령을 내리셨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런 우상들을 섬기며 음행에 빠져 살았다.
왕하17:13 그럴 때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에게 예언자와 선지자들을 보내어 깨우쳐 주셨다.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는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너희는 나의 명령대로 살아라. 내가 너희 조상에게 준 율법에 따라 살고 나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에게 깨우쳐 준 말씀에 따라 살아라.' 
왕하17:14 그러나 그들은 한번도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들의 조상이 고집을 부리며 주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더니 그들도 조상과 똑같이 고집을 부렸다. 
왕하17:15 그들은 주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주께서 그들의 조상과 맺으신 계약도 잊은 채, 그들에게 경고해 주신 예언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주변의 이방족속들과 똑같이 살면서 그들의 악행을 본받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을 어겼다. 
왕하17:16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모두 저버리고 오히려 저희들 멋대로 금송아지 두 마리를 만들어 섬기고 아세라 여신상도 만들어 세우고 하늘의 모든 천체들도 신으로 숭배하며 가나안 원주민의 바알신까지 섬겼다. 
왕하17:17 그들은 자기 아들딸들까지 산 채로 불에 살라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쳤으며 점쟁이나 마술사들을 찾아다니며 운명을 점치는 등,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과 여호와의 진노를 살 일들을 마구 저질렀다. 
왕하17:18 그래서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를 터뜨리시고 그들을 주님 앞에서 쫓아내셨다. 이제 그 땅에 남은 자들은 유다 지파뿐이었다. 
왕하17:19 그러나 유다 백성도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을 본받아 우상을 숭배하며 음행을 저질렀다. 
왕하17:20 이리하여 주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을 그 땅에서 모두 내쫓으셨다.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벌하기 위하여 이방족속들을 불러다가 약탈하게 하고 그들을 먼 곳으로 끌어 가게 하셨다.
왕하17:21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윗의 왕조에서 갈라놓으시자 그들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웠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그들을 꾀어 주님을 버리고 떠나서 큰 죄를 짓게 하였다. 
왕하17:22 그들은 모두 여로보암이 끌어들인 우상숭배에 깊이 빠져서 거기서 떠나지 않았다. 
왕하17:23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셨다. 이는 주께서 자기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어 경고하신 대로 형벌을 내리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에서 쫓겨나 앗수르로 끌려가서 오늘날까지 거기서 고생하고 있다.
왕하17:24 [사마리아의 혼합종교] 앗수르 왕 사르곤 3세는 앗수르 제국의 동부와 서쪽에 산재해 있는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 성읍에서 주민들을 데려다가 사마리아로 이주시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 마을이 텅 비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주민들이 와서 이스라엘 땅을 차지하고 살았다. 
왕하17:25 그들이 처음 정착할 때에는 여호와를 몰라 섬기지 않았다. 그러자 주께서 그들에게 사자 떼를 보내어 많은 사람을 죽이게 하셨다.  
왕하17:26 앗수르 왕에게 그 보고가 들어왔다. '임금님께서 사마리아에 이주시킨 백성들이 그 땅의 신을 섬길 줄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 신이 이주민들에게 사자 떼를 보내어 벌써 많은 사람들이 물려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신을 어떻게 섬겨야 옳은지 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왕하17:27 앗수르 왕이 명령하였다. '너희가 거기서 포로로 잡아온 제사장을 한사람 돌려보내라. 그가 가서 그 땅의 신을 어떻게 섬기는지 가르쳐 주면서 함께 살도록 하여라.'
왕하17:28 그래서 포로로 잡혀갔던 제사장 한 사람이 앗수르에서 돌아와 벧엘에 살면서 이 땅의 새 정착민들에게 여호와를 섬기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왕하17:29 그래도 이방족속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우상을 만들어 이미 이스라엘 백성이 세워 놓은 산당에 모셔 놓았다. 각 족속들마다 그들이 섬기는 신상들을 다르게 만들어 섬겼던 것이다. 
왕하17:30 바벨론 도성에서 온 이주민들은 숙곳브놋 여신상을 숭배하고, 굿다에서 온 이주민들은 지하의 신 네르갈의 신상을 숭배하였으며, 하맛에서 온 이주민들은 아시마의 여신상을 숭배하였다. 
왕하17:31 또 아와에서 온 이주민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의 신상을 섬기고, 스발와임에서 온 이주민들은 자녀들을 산 채로 불에 살라 그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제물로 바쳤다. 
왕하17:32 이와 동시에 그들은 여호와도 섬겼으나 레위 사람을 뽑지 않고 자기들 중에서 되는 대로 제사장을 세워 지방의 여러 성소에서도 제물을 바치게 하였다. 
왕하17:33 이렇게 그들은 여호와도 섬기고 그들 자신의 신도 섬겼다. 그들은 새 이주지에 와서도 고향의 풍속을 그대로 지켰다. 
왕하17:34 사마리아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그들의 고향 풍속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를 참으로 공경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계명과 율법을 따르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이제 야곱의 후손 대신 이스라엘 땅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은 주께서 야곱에게 주신 이름이다. 
왕하17:35 주께서 야곱의 후손과 계약을 맺으실 때 이와같이 명령하셨다. '너희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아라. 그것들에게 절하지도 말고 받들지도 말고 제물을 드리지도 말아라. 
왕하17:36 강한 팔을 높이 들어 너희를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주님만을 섬겨라. 나만을 경외하고 섬기며 나에게만 제물을 바쳐라. 
왕하17:37 내가 너희에게 기록해 준 율법과 계명과 지시와 명령들을 모두 항상 지켜 행하고, 다른 신들은 섬기지 말아라. 
왕하17:38 내가 너희와 맺은 계약을 기억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아라. 
왕하17:39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만을 섬겨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모든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건져내 주겠다' 
왕하17:40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고향풍속을 고수하며 온갖 신을 섬기고 있었다. 
왕하17:41 물론 그들은 여호와를 섬기기는 하였으나 이와 동시에 그들의 옛 우상에게도 제물을 바치고 있었다. 그들의 후손들 역시 오늘날까지 그들의 조상들을 본받아 그렇게 살고 있다.
왕하18:1 [히스기야왕의 종교개혁]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유다 왕이 된 것은 이스라엘 왕 호세아 3년의 일이었다. 
왕하18:2 그는 25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29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스가리야의 딸로서 그 이름은 아비였다. 
왕하18:3 그는 자기의 선조 다윗을 본받아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들만 하였다. 
왕하18:4 그는 전국에 만연된 산당들을 허물고 바알의 돌기둥 우상들을 깨뜨리고 아세라 여신의 나무 기둥도 잘라내버렸다. 그는 심지어 모세가 만든 것으로 성전에 보관해 오던 구리뱀도 부숴 없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때까지도 그 구리뱀 앞에 가서 느후스단이라고 부르면서 분향하였기 때문이다.
왕하18:5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만 섬겼다. 유다 나라의 모든 왕들 중에서 그와같은 왕이 이제까지 없었다. 
왕하18:6 히스기야는 일평생 한결같이 여호와를 섬기고 주께서 모세를 통해 보내 주신 계명을 그대로 지켰다.
왕하18:7 그래서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가 하는 일마다 성공하게 하셨다. 이리하여 히스기야는 마침내 앗수르 왕의 통치권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였다. 
왕하18:8 히스기야는 블레셋 족속을 쳐서 이겼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장 남쪽 성읍인 가사까지 정복하였다. 그리고 블레셋 국경선에 설치된 것들과 전국에 있는 망대에서 요새 성읍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군사 시설을 부숴 없앴다.
왕하18:9 [앗수르에 정복된 사마리아] 이스라엘 왕 호세아 7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대군을 거느리고 와서 사마리아 도성을 포위하였다. 이때가 유다 왕 히스기야 4년의 일이었다. 
왕하18:10 사마리아 도성은 포위 당한지 거의 3년이 지나서야 함락되었다. 이때는 히스기야왕 6년이며, 호세아왕 9년이었다. 
왕하18:11 살만에셀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잡아 앗수르로 끌어 갔다. 그리고 포로들을 앗수르의 할라 지방과 고산 지방의 하볼 강가와 메대 족속의 여러 성읍에 수용하였다. 
왕하18:12 이스라엘이 이렇게 망한 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님과 맺은 계약도 어기고 모세가 전해 준 주님의 계명도 따르지 않다가 결국 포로민의 신세가 되었다.
왕하18:13 [산헤립의 예루살렘 공격] 히스기야왕 14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대군을 거느리고 유다를 침공하여 모든 요새 성읍들을 점령하였다. 
왕하18:14 그런데 산헤립이 예루살렘 남서쪽 4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어 유다의 주요 도시인 라기스에 진을 치고 있을 때였다. 유다 왕 히스기야는 사절단을 보내어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제발 이 나라에서 돌아가 주십시오.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바치겠습니다.' 하고 전하였다. 그러자 산헤립은 은 300달란트와 금 30달란트를 조공으로 요구하였다. 
왕하18:15 히스기야는 성전과 왕궁의 보물창고에 있는 은을 모두 가져다 주었다. 
왕하18:16 이때 히스기야는 본래 자기가 성전의 모든 문과 문설주에 입혀 놓았던 금까지도 벗겨다가 산헤립에게 바쳤다.
왕하18:17 [산헤립의 예루살렘 재공격] 그런데도 산헤립은 라기스에서 자기의 신복 세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그는 총사령관과 궁중 대변인과 시종장관에게 대군을 거느리고 히스기야를 치러 가게 한 것이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밖의 수로 곁에 진을 쳤는데 그 수로는 윗수원지에서 흘러 나왔다. 윗수원지는 세탁자의 마당과 통하는 길가에 있었다. 
왕하18:18 그들이 히스기야왕을 불렀다. 히스기야는 궁중대신 힐기야의 아들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공보대신 아삽의 아들인 요아를 내보냈다.
왕하18:19 시종장관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앗수르 왕이 히스기야에게 하는 말씀을 똑똑히 듣고 전하여라. 히스기야야, 네가 도대체 무엇을 믿고 그토록 대담해졌느냐 ? 
왕하18:20 네가 허풍이나 떨면서 나의 권력과 군사력을 당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 도대체 네가 누구를 믿고 감히 나에게 반역하느냐 ?
왕하18:21 혹시 애굽의 도움을 기대하느냐 ? 그것은 갈대 지팡이를 의지하는 것과 같아서 당장 부러질 것이며 네 손에 상처나 입힐 것이다. 애굽 왕은 이제까지 자기를 의지하는 모든 이에게 이같이 상처를 입혀 주었다. 
왕하18:22 혹시 너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주장하겠느냐 ? 그렇다면 그 신의 산당과 제단들을 헐어 없앤 자가 바로 히스기야가 아니냐 ?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의 제단에서만 제물을 바치라고 명령한 자가 바로 히스기야가 아니었느냐 ?'
왕하18:23 앗수르 왕이 히스기야에게 내기를 한가지 제안하셨다. '네가 만일 이천 명의 기마병을 모을 수 있다면 이천 필의 말은 내가 대어 주겠다. 
왕하18:24 너는 우리의 장군들 중에서 가장 나약한 단 한 사람도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 네가 의지하는 것은 애굽과 그 전차들뿐이다.'
왕하18:25 앗수르 왕이 이렇게도 말씀하셨다 '내가 여호와의 뜻을 거스르고 이곳으로 와서 이 도성을 멸망시킨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 나라를 정복하고 멸망시키도록 나에게 명령하신 분은 바로 여호와이시다.'
왕하18:26 [투항을 강요당하는 예루살렘] 이때에 유다의 세 고관이 앗수르 사람의 말을 가로막고 이렇게 요청하였다. '우리에게는 국제 외교 언어인 아람어로 말하여 주시오. 이렇게 계속 유다 말로 말하면 성벽 위에 있는 백성들도 알아듣습니다.'
왕하18:27 그러나 앗수르의 시종장관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 임금께서 히스기야와 너희 몇 사람에게만 나를 보내신 줄 아느냐 ? 내가 전하는 말은 성벽 위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한다. 그들도 너희와 마찬가지로 제 똥을 먹고 제 오줌을 마실 것이다.'
왕하18:28 앗수르의 시종장관이 일어나 더 크게 유다 말로 외쳤다. '너희는 앗수르 왕께서 전하는 말씀을 들어라. 
왕하18:29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말아라. 그가 너희를 내 손아귀에서 건져내지 못할 것이다. 
왕하18:30 그가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설득하여도 그의 말에 넘어가지 말아라. 그가 여호와께서 우리를 틀림없이 건져내 주시고 이 도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겨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그 말을 믿지 말아라. 
왕하18:31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고 성에서 나와 항복하여라. 너희가 나와서 나와 평화조약을 맺으면 누구나 자기 포도와 무화과를 따먹고 자기 우물에서 물을 마실 것이다. 
왕하18:32 너희가 이렇게 평안히 살고 있으면 내가 다시 와서 이 땅과 같은 좋은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겠다. 그곳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이 많은 땅이다. 너희가 나에게 항복하기만 하면 죽지 않고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살려 주실 것이라고 하는 히스기야의 말은 듣지 말아라. 
왕하18:33 도대체 세상의 어떤 신들이 이 앗수르 왕의 손에서 자기 나라를 건져낸 일이 있었느냐 ? 
왕하18:34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 ? 또 사마리아를 내 손아귀에서 건져낸 신이 있었느냐 ? 
왕하18:35 그 모든 신들 중에서 자기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낸 신이 누구였느냐 ? 그런데 오직 너희가 의지하는 여호와가 내 손아귀에서 예루살렘을 건져낼 수가 있겠느냐 ?'
왕하18:36 그러나 성벽 위에 앉아 있던 백성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히스기야왕이 그렇게 지시하여 두었기 때문이다.
왕하18:37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는 슬프고 괴로운 나머지 옷을 찢고 궁중의 히스기야왕에게 가서 앗수르의 시종장관이 한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왕하19:1 [예언자 이사야의 말씀]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말을 듣고 슬프고 괴로워서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은 후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왕하19:2 한편 왕은 궁중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명망 높은 제사장들에게 굵은 베옷을 입혀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에게 보냈다.
왕하19:3 그들은 왕의 말씀을 이사야에게 전하였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에 대하여 징벌하시는 때입니다. 우리는 지금 수치스러운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우리는 해산할 때가 되었으나 더 이상 어머니에게 해산할 힘이 없어서 태중에 머물러 있는 아이와 같이 되었습니다. 
왕하19:4 앗수르 왕이 자기의 시종장관을 보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하였습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가 조롱하는 소리를 아마 들으셨을 것입니다. 주께서 그 조롱을 받으시고 그에게 벌을 내려 주시겠지만 이 나라에서 이미 20여 만 명이나 잡혀갔으니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하여 주십시오'
왕하19:5 이사야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고 
왕하19:6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께서 왕에게 하신 말씀을 전하시오.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앗수르 왕의 신복들이 나를 조롱하면서 내가 너희를 해방시켜 줄 수 없다고 말하였지만 너는 조금도 겁내지 말아라.  
왕하19:7 네 걱정은 내가 대신하겠다. 나는 앗수르 왕이 뜬소문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칼에 맞아죽도록 하겠다'
왕하19:8 그 사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은 라기스에서 떠나 립나 요새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의 시종장관이 라기스에서 조금 떨어진 립나로 가서 왕을 만났다.
왕하19:9 [히스기야를 위협하는 산헤립] 그 당시는 구스 왕 디르하가가 애굽의 왕이 되었을 때였는데, 이 왕이 히스기야편이 되어 대군을 이끌고 앗수르 왕과 싸우러 올라왔다. 산헤립은 이 소문을 듣고 다시 히스기야왕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왕하19:10 이렇게 위협하였다. '너는 네 하나님을 지나치게 믿지말아라.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만은 결코 앗수르 왕의 손에 넘겨 주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왕하19:11 앗수르 왕들이 온 세상에 다니며 한 일은 너도 들어서 잘 알지 않느냐 ? 모든 나라를 점령하고 모든 것을 멸망시키지 않았느냐 ? 그런데 어떻게 너만 살아남을 수가 있겠느냐 ? 
왕하19:12 나의 선왕들에게 멸망당한 족속들을 생각해 보아라. 앗수르 북부의 고산과 하란에 살던 족속들과 팔미라 북동쪽의 레셉에 살던 족속과 하란 남쪽의 들라살 성읍에 살던 에덴 족속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 그들의 신들이 그들을 살려 주었느냐 ? 오히려 나의 선왕들이 그들의 모든 성읍을 이미 멸망시키지 않았느냐 ? 
왕하19:13 또 하맛과 하르밧과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에서 통치하던 왕들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 ?'
왕하19:14 [히스기야의 기도] 히기스야는 산헤립의 사절단에게서 편지를 받아 읽고 성전으로 가서 여호와 앞에 그 편지를 놓고 
왕하19:15 기도하였다. '그룹 천사들을 보좌로 삼고 앉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자는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도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왕하19:16 이제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는가를 굽어보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하는 저 산헤립의 소리를 들으소서. 
왕하19:17 물론 앗수르 왕들이 세상의 모든 백성들을 멸망시킨 것도 사실이고
왕하19:18 그 백성들이 섬기던 신들을 불 속에 던져 태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받들어 섬기던 신들은 정말 신이 아니라 사람이 나무나 돌을 가지고 만들어 놓은 한낱 조각품들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두 망한 것입니다. 
왕하19:19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십니다. 이제 참 하나님은 여호와밖에 없다는 것을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알 수 있도록 주님 이제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 주소서'
왕하19:20 [산헤립의 조롱에 대한 응답]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히스기야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하나님의 답변을 전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호소하는 기도를 내가 들었다. 
왕하19:21 내가 이제 산헤립에게 내릴 재앙을 알려주겠으니 잘 들어 보아라. 네가 참 하나님을 조롱하였으므로 오히려 조롱받으며 쫓겨 갈 것이다. 시온은 처녀처럼 나약하지만 오히려 너를 큰 목소리로 비웃고 예루살렘은 딸처럼 무방비 상태에 있지만 오히려 네게 머리를 흔들며 조롱할 것이다. 도대체 네가 누구 앞에서 누구를 조롱하고 꾸짖었느냐 ? 너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인 나를 몰라보았다.
왕하19:22 (21절과 같음)
왕하19:23 너는 사방으로 신하들을 보내며 자랑하였으나 이 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다. 내가 직접 전차를 타고 레바논산의 꼭대기로 달려 올라가 드높은 잣나무와 삼목들을 베어 오고 그 산속의 깊은 은신처들을 내가 모두 들추어내었다. 내가 가서 승리하지 못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왕하19:24 나는 원수의 땅에서도 내 손으로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다. 나는 애굽 천지도 짓밟아 나일강의 모든 물줄기까지도 말려 버렸다.
왕하19:25 너는 그렇게 떵떵거렸다. 그러나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나는 네가 그렇게 하도록 태초부터 작정해 두었다. 내가 본래 계획하였던 일을 이제 너를 시켜서 한 것뿐이다. 그래서 세상의 도성들이 무너진 것이다. 그래서 주민들이 모두 사라지고 돌무더기들만 남아 있게 된 것이다.
왕하19:26 그 모든 주민들은 방어할 용기도 잃고 마른 땅의 풀포기처럼 시들어 죽었다. 세상의 모든 백성은 들녘의 잡초처럼, 여린 나물처럼, 지붕 위의 풀포기처럼, 싹이 트면서 말라 죽는 풀잎처럼, 모두 그렇게 사라져 갔다.
왕하19:27 너도 내 손에 꼭 잡혀 살고 있을 뿐이다. 네가 무엇을 하든지 내가 다 알고 있다. 네가 서거나 앉거나, 오거나 가거나 네 행동을 내가 다 지켜 보고 있다. 네가 나에게 화를 내고 있는 것도 내가 다 빤히 보고 있다.
왕하19:28 건방지게 떠드는 네 교만한 소리가 내 귀에 들렸으니 나도 너를 포로로 사로잡아 내가 직접 네 코에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자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다시 끌고 가겠다'
왕하19:29 히스기야왕아, 나는 이제 앞으로 있을 일을 네게 알려 주겠다. 금년과 내년에는 너희가 저절로 자라는 것을 먹고 살지만 3년째에는 너희가 다시 씨를 뿌리고 추수하며,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를 따먹을 것이다. 3년이 지나면 앗수르의 군대가 철수할 것이다.
왕하19:30 나의 약속을 믿고 그때까지 살아 남는 유다 사람들은 땅속으로 깊이 뿌리를 내리고 많은 열매를 맺는 식물과 같이 다시 번성할 것이다. 
왕하19:31 틀림없이 예루살렘의 시온산에는 남은 자들이 있고 그들이 유다 땅에서 다시 머물러 살 것이다. 나 여호와가 그렇게 작정하였으니 꼭 그대로 하겠다. 
왕하19:32 이제 앗수르 왕에게 있을 일을 내가 네게 분명히 알려 주겠다. '그는 이 도성으로 들어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성안으로는 화살 하나도 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이 성벽을 향하여 토성을 쌓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방패를 가지고 공격하지도 못할 것이다. 
왕하19:33 그는 이 성에 들어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던 그 길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온 세계의 주인인 나 여호와가 약속한 말이다. 
왕하19:34 나 자신의 명예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내가 직접 이 도성을 지키고 보호하겠다.' 
왕하19:35 바로 그 밤에 여호와의 천사가 앗수르 군대의 진지 안으로 내려와서 18만 5천 명을 쳐죽였다. 그들이 아침이 되어 일어나보니 온통 시체투성이였다. 
왕하19:36 그래서 산헤립왕은 그곳을 떠나 고향 니느웨로 돌아갔다. 
왕하19:37 어느 날 그가 자기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칼로 쳐죽였다. 그러나 이들은 아라랏 땅으로 도망가고 산헤립의 아들 에살핫돈이 부왕의 뒤를 이어서 왕위에 올랐다.
왕하20:1 [히스기야의 병과 기도] 그때에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다. 그러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그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였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임금님의 병이 낫지 않을 것이니 임금님의 최후에 대비하여 왕위를 계승할 아들을 지명하여 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왕하20:2 히스기야는 그 말을 듣고 침상에서 얼굴을 벽쪽으로 돌려 누운채 기도하였다. 
왕하20:3 '오, 주님 ! 제가 항상 주께 충성한 것을 기억하여 주소서. 제가 진심으로 주께 순종하고 항상 주님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하면서 살아온 것을 기억하소서!' 그러고 나서 그는 눈물을 흘리며 큰소리로 울었다. 
왕하20:4 이사야가 왕궁의 뜰을 지나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시 명령하셨다. 
왕하20:5 '너는 내 백성의 영도자 히스기야에게 돌아가서 전하여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에게 말한다. 내가 너의 기도를 듣고 너의 눈물을 보았다. 내가 너를 고쳐 주겠으니 내일 모레에는 네가 다시 성전으로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왕하20:6 내가 네 수명을 15년 더 연장시켜 주겠다. 또 너와 이 도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 주겠다. 나의 영광과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 도성을 지켜 주겠다'
왕하20:7 이사야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신하들에게 일렀다. '잘 으깨어진 무화과를 임금님의 종기에 붙이면 병이 나을 것입니다.' 
왕하20:8 이때에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물었다. '주께서 내 병을 고쳐 주셔서 내가 주님의 성전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까 ? 그렇다면 내가 지금 당장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무슨 표징은 없습니까 ?'
왕하20:9 이사야가 대답하였다. '주님의 약속을 확실히 믿을 수 있는 한 가지 표징을 주께서 주실 것입니다. 해 그림자가 열 칸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열 칸 뒤로 물러가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을 원하십니까 ?'
왕하20:10 히스기야가 선택하였다. '해 그림자가 좀더 빨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뒤로 열 칸을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왕하20:11 그래서 이사야가 여호와께 기도하자 주께서 아하스왕이 만들어 놓은 해시계에서 그림자가 열 칸 뒤로 물러가게 하셨다.
왕하20:12 [바벨론 왕의 사절단] 병들었던 히스기야왕이 완쾌되어 일어나자 발라단의 아들인 바벨론의 부로닥발라단왕이 그 소식을 듣고 사절단을 보내어 축하 편지와 예물을 전하였다. 
왕하20:13 그런데 찾아온 그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하기를 '약소 국가들이 단합해서 앗수르 제국에 대항해야 산다'고 하자 히스기야가 그들의 외교정책에 찬성하였다. 그리고 보물창고에 있는 은과 금은 물론, 향료와 값비싼 기름과 무기 등 궁중의 보물창고에 있는 온갖 귀한 것들을 그들에게 모두 구경시켜 주었다. 
왕하20:14 외세와의 동맹을 계속 반대하는 이사야 예언자가 히스기야왕을 찾아와서 물었다. '그 사람들이 무엇을 요구하였습니까 ? 그들은 어디서 온 사람들입니까 ?'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멀리 바벨론에서 온 사람들이오.'
왕하20:15 이사야가 또 물었다. '그들이 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나의 모든 곡식 창고와 온갖 보물을 보았소. 내가 그들에게 숨긴 것은 아무 것도 없소' 
왕하20:16 여기서 이사야는 '히스기야가 앗수르에 대항하기 위하여 바벨론과 동맹을 맺으면 유다만 환난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왕하20:17 '선왕들이 모아 놓은 궁중의 모든 보물이 바벨론으로 실려 가고 하나도 남지 않을 날이 곧 올 것이다. 
왕하20:18 네가 낳은 아들들 중에서도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아들이 있을 것이며 네 아들들이 거기서 그 나라 왕을 섬길 것이다.'
왕하20: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대답하였다. '여호와께서 작정하신 일이니 내가 어떻게 거역하겠소.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도 다행이 아니오'
왕하20:20 [히스기야의 수로공사와 죽음] 그 밖에 히스기야의 모든 업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기혼 샘물과 실로암 연못의 물을 연결시켜서 도성 안으로 끌어들였는데, 이때 그는 바위에 구멍을 뚫어 수로를 만들었다. 이것도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왕하20:21 히스기야가 죽어 선조들의 묘실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므낫세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21:1 [유다왕 므낫세] ㄱ) 므낫세는 12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55년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였다. (ㄱ. BC 696-642년 동안 통치. 유다 왕들 가운데서 최장기간 통치하였다)
왕하21:2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저지르고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내신 가나안 원주민들의 더러운 풍속을 본받아 그들처럼 악을 행하였다. 
왕하21:3 그는 자기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허물어 버린 산당들을 전국에 다시 세워 놓고 전에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수도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짓고 제단을 만들어 놓았던 것과 똑같이 예루살렘의 성전에 바알 제단도 만들어 놓고 아세라의 여신상까지 모셔 놓았다. 또한 그는 천체들도 숭배하였다. 
왕하21:4 여호와께서 자신의 거처로 일찍이 선택해 놓으신 예루살렘 성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므낫세는 이방신들의 제단을 세워 놓았을 뿐만 아니라
왕하21:5 성전의 안뜰 여기저기에 별들을 섬기는 제단까지 쌓아 놓았다. 
왕하21:6 그는 자기의 아들을 산 채로 불에 살라 이방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점쟁이와 아첨꾼들과 내통하고 무당과 신접한 자들을 두었다. 그는 이 모든 행실로 주님을 모욕하여 화를 자초하였다.
왕하21:7 여호와께서 일찍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중에서 나의 도성으로 선택한 여기 예루살렘 성전으로 와서 언제나 나의 백성을 맞아 주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성전 안에 아세라 여신상을 세워 놓았다.
왕하21:8 주께서 이미 그들에게 '만일 그들이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모세를 보내어 알려 준 모든 계명을 지키면,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땅에서 언제까지나 쫓아내지 않을 것이다.' 하고 이미 약속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왕하21:9 유다 백성은 여전히 주님의 말씀을 안듣고 므낫세가 시키는 대로 온갖 우상을 섬겼다. 가나안 원주민들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쫓아내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인데 이스라엘은 오히려 그들보다도 우상 섬기기를 더 좋아하였다. 
왕하21:10 그래서 여호와께서 예언자들을 보내어 이렇게 경고하셨다. 
왕하21:11 '본래 이 땅에 살던 아모리 족속이 우상을 좋아하여 내가 멸망시켰는데 므낫세왕은 그들보다도 우상을 더 좋아하여 이제는 유다 백성까지도 온갖 더러운 우상숭배에 빠뜨려 놓았다. 
왕하21:1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예루살렘과 온 유다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겠다. 이 재앙의 소식을 듣는 사람마다 두 귀가 멍멍해질 것이다.
왕하21:13 내가 사마리아를 멸망시킨 것과 같이 예루살렘도 멸망시키고 아합의 왕가를 벌한 것처럼 므낫세의 왕가도 벌하겠다. 사람이 더러운 그릇을 씻어 행구듯이 내가 예루살렘 도성을 깨끗이 씻어 내어 단 한사람도 남기지 않겠다. 
왕하21:14 나의 선민 중에는 이제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만 남아 있지만 나는 그들도 저버리겠다. 나는 이들도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어 원수들이 와서 이 땅을 약탈하고 주민들을 포로로 잡아가도록 하겠다. 
왕하21:15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날까지 그들이 항상 나를 욕되게 하고 나의 분노를 폭발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왕하21:16 므낫세는 유다 백성을 우상숭배에 빠뜨려 여호와 앞에서 범죄하도록 하였고, 더 나아가 죄 없는 사람들을 수없이 살해하여 예루살렘의 온 거리를 피로 가득 차게 하였다. 
왕하21:17 그 밖에 므낫세의 행적과 그가 섬긴 우상숭배에 대해서는 유다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21:18 므낫세가 죽자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었으며 그의 아들 아몬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21:19 [유다왕 아몬] ㄱ) 아몬은 22세에 왕이 되어 2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므술레멧인데 욧바에서 하루스의 딸로 태어났다. (ㄱ. BC 641-640년)
왕하21:20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을 저질렀고 
왕하21:21 자기 아버지 므낫세를 본받아 많은 죄를 지었다. 특히 우상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절하며 섬기는 점에서 자기의 아버지를 그대로 본받았다. 
왕하21:22 그는 자기의 선조들이 섬기던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리고 그 계명을 조금도 지키지 않았다. 
왕하21:23 이렇게 아몬왕이 앗수르에 충성하며 우상들을 섬기자 이에 반대하고 애굽을 의지하던 신하들이 반역을 모의해 궁전에서 아몬을 살해하였다.
왕하21:24 그러나 유다 백성들이 반역을 꾀한 신하들을 모두 잡아 죽이고 아몬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다.
왕하21:25 그 밖에 아몬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21:26 아몬이 웃시야의 정원에 있는 왕궁 묘실에 안치되자 그의 아들 요시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22:1 [유다왕 요시야] ㄴ)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되어 3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인데 보스갓에서 아다야의 딸로 태어났다. (ㄴ. BC 639-609년)  
왕하22:2 그는 자기의 선조 다윗을 본받아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하였으며 주님의 명령과 가르침만 따라 살았다. 
왕하22:3 요시야왕 18년은 앗수르 제국이 몰락하는 시기였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요시야는 성전에서 앗수르의 영향을 받은 우상숭배를 제거하는 종교개혁을 하였다. 이 일은 왕이 므술람의 손자이며 아살리야의 아들인 서기관 사반을 성전으로 보내어 성전 수리를 시킨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왕하22: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가서 이제까지 성전에 들어온 돈과 성전 문지기들이 모은 돈을 확인하라고 일러라.
왕하22:5 그 돈을 성전 보수를 책임진 기술자들에게 주고 목수와 석수와 미장이들의 품삯도 주고 목재와 석재와 같은 건축 재료도 사서 성전을 수리하라고 일러라. 
왕하22:6 (5절과 같음)
왕하22:7 성전 보수를 책임진 사람들에게 더 이상 금전 사용에 관해 묻지 않도록 하고 정직하게 돈을 쓰도록 그들에게 맡겨 두어라'
왕하22:8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 서기관 사반이 성전에 가서 대제사장 힐기야를 만나 왕의 명령을 전하자 대제사장이 '성전에서 여호와의 율법책이 발견되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서기관이 그 두루마리를 받아 읽고 
왕하22:9 왕에게 가서 보고하였다. '제사장들이 성전의 헌금궤를 모두 쏟아 가지고 성전 수리를 맡은 감독들에게 돈을 넘겨 주었습니다.'
왕하22:10 사반은 힐기야 제사장에게서 받은 율법책에 대해서도 왕에게 보고하고 그것을 왕 앞에서 읽었다.
왕하22:11 [크게 놀라는 요시야왕] 왕은 그 율법책에 기록된 말씀을 듣자 두려워서 자기 옷을 찢고
왕하22:12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보좌관 아사야에게 이와같이 명령하였다. 
왕하22:13 '여러분은 이제 예언자를 찾아가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옳을지를 여호와께 물어 보시오. 우리의 선조들은 이 책에 기록된 주님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호와께서는 우리와 유다 온 백성에게 진노하고 계십니다.'
왕하22:14 다섯 사람이 여자 예언자 훌다를 찾아가서 왕의 질문을 전하였다. 이 예언자는 예루살렘의 신시가지에 살았는데 그의 남편 살룸은 디과의 아들이요, 할하스의 손자로서 성전의 예복 창고를 감독하는 자였다. 
왕하22:15 훌다가 그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알려 주었다. '여러분은 왕에게 돌아가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전하십시오. 
왕하22:16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내가 예루살렘 도성과 그 주민에게 그대로 내리겠다. 
왕하22:17 그들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다. 그들이 스스로 온갖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써 나의 분노를 터뜨려 놓았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도성에 나의 분노를 쏟아놓겠다.' 
왕하22:18 그러나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려고 여러분을 이곳으로 보낸 요시야왕 자신에게는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왕하22:19 '내가 이 도성과 주민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재앙을 네가 알고 옷을 찢고 울면서 나의 경고를 두려워하였다. 이 도성은 잿더미가 되고 사람들이 예루살렘이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저주받은 이름이 될 것이지만 너는 내 말을 듣고 순종하였으니 나도 네 기도를 들어주겠다.
왕하22:20 너는 이 도성의 멸망을 직접 보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 먼저 너는 평안히 잠들어 네 조상들의 묘실에 안치될 것이다.'
왕하23:1 [왕과 백성의 서약] 왕의 신하들이 여자 예언자 훌다의 집에서 왕궁으로 돌아가 왕에게 모든 일을 보고하였다. 그러자 왕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왕궁으로 불렀다. 
왕하23:2 왕은 제사장과 예언자와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을 모두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갔는데 귀한 사람과 천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온 백성과 함께 올라가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을 그들에게 읽어 주었다. 
왕하23:3 그러고 나서 왕은 성전 앞에 쌓아 놓은 왕의 자리로 올라가서 유다 백성에게 여호와와 계약을 맺게 하였다. 유다 백성에게 여호와께 순종하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의 모든 계명과 가르침을 따르도록 하였으며,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정확하게 지키도록 못박았다. 그러자 온 백성이 동의하고 여호와의 율법에 순종하기로 서약하였다.
왕하23:4 [요시야의 종교개혁] 요시야왕이 바로 그 해에 대제사장 힐기야와 그를 돕는 제사장들과 성전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에게 주님의 성전에서 우상숭배하는 것들을 모조리 치우도록 명령하였다. 그는 남신 바알과 여신 아세라와 천체들을 섬기려고 만들어 놓은 온갖 기구와 제단과 시설들을 예루살렘 도성 밖의 기드론 골짜기로 가져다가 불사르게 하고, 그 재는 벧엘로 가져가게 하였다. 
왕하23:5 과거에 유다 왕들은 유다의 각 성읍들과 예루살렘 사방의 산당들에서 제물을 바치도록 가짜 제사장들을 세워 두었는데 요시야는 그들도 모두 파면시켰다. 그는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성좌들과 기타 모든 천체들 앞에 제물을 바치던 제사장들도 파면시켰다. 
왕하23:6 그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여신의 목상도 끌어내어다가 기드론 골짜기에서 불사르게 하였다. 그리고 불타고 남은 것들은 가루로 빻아서 공동묘지에 뿌리게 하였다. 
왕하23:7 또 성전 구역 안에는 제사를 드리러 온 사람들과 음행하는 남창의 집들이 있었는데, 요시야는 그 집들도 모두 허물어 버렸다. 이곳은 여자들이 아세라 여신을 위하여 옷을 짰던 곳이기도 하였다. 
왕하23:8 그리고 예루살렘 성주 여호수아가 성문 앞에 쌓아 놓았던 제단들도 허물게 하였다. 그것들은 성문으로 들어가는 쪽에서 오른편에 서 있었다. 그는 유다의 여러 성읍에 나가 있던 모든 제사장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모으고, 유다 북단의 게바에서 남단의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있는 산당들을 제거하였다. 
왕하23:9 지방에서 소환된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제단에 올라가 제물을 바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도 예루살렘의 제사장들이 먹는 무교병은 함께 먹을 수가 있었다. 
왕하23:10 또 예루살렘 남쪽의 힌놈 골짜기에는 도벳이라는 제단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몰록신에게 아들이나 딸을 산 채로 불에 태워 제사를 지냈다. 요시야는 이것도 제거하여 더 이상 사람을 제물로 바치지 못하게 하였다. 
왕하23:11 그리고 유다왕들이 태양신을 위하여 세운 군마의 입상들도 제거하였다. 그것들은 왕의 신하 나단멜렉의 집무실에서 가까운 뜰에 서 있었는데, 이 뜰이 바로 성전 입구에 있었다. 또한 그는 태양신을 위한 수레들도 불살랐다.
왕하23:12 유다 왕들이 아하스왕이 지은 왕궁 이층의 지붕 위에 제단들을 쌓아 놓았고, 므낫세왕이 성전의 안뜰 여기저기에 제단들을 쌓아 놓았는데, 요시야왕은 이것들도 모조리 허물어서 가루를 내어 기드론 골짜기에 뿌렸다. 
왕하23:13 그는 예루살렘의 동쪽에 있는 우상의 제단들도 제거하였다. 그것들은 ㄱ) 멸망산의 남쪽에 있었다. 그 제단들은 일찍이 솔로몬왕이 베니게의 아스다롯 여신과 모압의 그모스신과 암몬의 밀곰신을 위하여 쌓은 것들이었다. (ㄱ. 여기서 멸망산은 감람산을 가리키는데, 일부러 이 좋은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왕하23:14 요시야는 또 산당의 돌기둥들을 깨뜨리고 나무 기둥들을 베어 버린 뒤에 그것들이 서 있던 자리를 사람의 해골로 뒤덮어 놓았다.
왕하23:15 [벧엘의 종교 개혁] 요시야는 이제 ㄴ) 벧엘로 올라가서 우상에게 제사하던 제단들을 허물었다. 그는 성소에 불을 지르고 제단을 깨뜨려 가루로 만들고 아세라 목상도 불살라 버렸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곳에 우상 섬기는 제단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숭배에 빠뜨렸으나 이제 요시야가 그것에 종지부를 찍고 그 분열을 제거하였다. (ㄴ. 북왕국의 성소였다)
왕하23:16 그런데 요시야는 제단을 깨뜨리기 전에 먼저 그것을 더럽혀 놓았다. 그는 그 근처에 있는 무덤들 속에서 해골을 모아다가 그 제단들 위에 불살랐다. 이것은 오래 전에 주께서 예언자를 보내어 그 제단을 봉헌하던 여로보암에게 ㄷ)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ㄷ. 왕상13:2 참조)
왕하23:17 요시야가 마침 근처에 있는 한 무덤을 보고 이렇게 물었다. '저기 보이는 비석은 무엇이냐 ?' 벧엘 성읍의 주민들이 대답하였다. '저 무덤은 방금 임금님께서 여기 있는 제단들을 제거하신 그 일들을 예언하였던 사람의 무덤입니다.'
왕하23:18 그러자 벧엘 성소의 모든 우상과 기념비를 제거하던 요시야가 이렇게 명령하였다. '그 비석을 그대로 두어라. 그리고 그의 유골도 건드리지 말아라' 그리하여 그  유다 예언자의 유골은 제자리에 그대로 남게 되었으며 사마리아 출신으로 벧엘에 살던 예언자의 유골도 그곳에 그대로 남게 되었다.
왕하23:19 전에 이스라엘 왕들은 사마리아에 있는 여러 성읍에 산당들을 지어 놓음으로써 여호와의 분노를 폭발시켰는데, 요시야가 그것들을 모두 벧엘의 산당처럼 허물고 깨뜨리고 불태워 버렸다. 
왕하23:20 요시야는 그 산당의 제사장들을 제단 위에서 잡아 죽이고 그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름으로써 제단을 더럽혀서 전에 북왕국이 남겨 놓은 우상숭배를 깨끗이 제거하였다. 이리하여 요시야는 전국의 종교개혁을 완성하였다. [온 민족의 유월절 축제] 요시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왕하23:21 온 백성에게 민족 공동체의 유월절 축제를 열도록 선포하였다. '이제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 축제를 엽시다. 우리가 지키기로 서약한 이 율법책의 규정대로 유월절을 지킵시다'
왕하23:22 옛날 사사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영도하던 때나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이 다스리던 때에는 유월절을 가정에서만 지켰으나 
왕하23:23 요시야왕 18년에 이르러서는 온 민족이 예루살렘 성전을 순례하며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최초의 유월절 축제를 거행하였다.
왕하23:24 [요시야도 막을 수 없는 재난] 요시야는 또 가나안 원주민의 생활 풍속에서 전래된 물건과 관습들도 율법책의 규정에 따라서 깨끗이 제거하였다. 그는 유다와 예루살렘 전역에 퍼져 있는 점쟁이들과 죽은 사람의 혼을 불러내다 영매들을 제거하고 몸에 지니고 다니는 가정 수호신 드라빔과 온갖 종류의 우상과 그것에 딸린 더러운 물건들을 모조리 제거하였다.
왕하23:25 이렇게 요시야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고 모세의 율법대로 살았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다른 어떤 왕들보다 훌륭하였다. 
왕하23:26 그러나 그도 유다에 대한 여호와의 분노를 막을 수 없었다. 그토록 므낫세가 저지른 악행이 여호와의 분노를 크게 하였기 때문이다. 
왕하23:27 주님의 결심은 변함이 없으셨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을 그 땅에서 쫓아낸 것처럼 유다 백성도 쫓아내겠다. 내가 일찍이 나의 거처로 선택하였던 예루살렘 도성도 버릴 것이며 내가 항상 너희를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하였던 이 성전도 버리겠다'
왕하23:28 [요시야의 죽음] 그 밖에 요시야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왕들의 궁중일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23:29 요시야왕 30년에 애굽이 신흥 바벨론 세력에 대항하여 애굽이 앗수르를 지원하였다. 마침내 애굽 왕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지원하기 위하여 유브라데강을 향하여 대군을 거느리고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요시야는 이미 수도 니느웨를 바벨론에게 빼앗기고 메소보다미아의 북서 고지에서 최후의 항전을 하던 앗수르의 세력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였다. 오히려 그는 이런 기회에 이스라엘의 옛 땅을 회복하고 독립된 국가를 이루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므깃도의 길목을 잡고 바로느고가 통과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는 싸움을 시작하자마자 곧 죽었다. 
왕하23:30 그러자 신하들이 왕의 시체를 전차에 싣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유다 왕들의 묘실에 안치하였다. 그리고 유다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선택해 기름을 붓고 왕으로 삼았다.
왕하23:31 [유다 왕 여호아하스] ㄱ) 여호아하스는 23세에 왕이 되어 겨우 3개월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인데 립나 사람 예레미야의 딸이었다. (ㄱ. BC 609년, 3개월 통치)
왕하23:32 그는 자기의 선왕들과 똑같이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한 일을 하였다. 
왕하23:33 애굽 왕이 요시야를 죽인 다음에는 유다가 애굽의 속국이 되었다. 바로느고는 이제 여호아하스를 하맛 지방의 립나 성읍에 가두어 놓고 그의 통치권을 박탈하였다. 그런 다음에는 바로느고가 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끌어 갔는데, 그는 돌아오지 못하고 거기서 죽었다. 애굽 왕은 이제 요시야의 다른 아들인 엘리아김을 왕으로 세우고 그의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꾸게 하였다. 유다는 애굽에 예속되면서 은 100달란트와 금 1달란트를 바로에게 조공으로 바치게 되었다. 
왕하23:34 (33절과 같음)
왕하23:35 여호야김은 바로가 요구하는 거액의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국 백성에게 무거운 세금을 강요하게 되었다. 그는 모든 주민들에게 재산 정도에 따라서 일정한 액수의 세금을 내도록 요구하였다.
왕하23:36 [유다 왕 여호야김] 여호야김은 25세에 왕이 되어 1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비다로, 루마 사람 브다야의 딸이었다.
왕하23:37 그는 자기 선왕들을 본받아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한 일을 하였다.
왕하24:1 그런데 ㄴ) 여호야김왕 4년에 애굽왕은 앗수르를 도와 바벨론에 대항하였다.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은 갈그미스에서 바로느고를 완전히 굴복시키고 이듬해에는 대군을 거느리고 유다로 침입하였다. 그러자 이제까지 애굽 왕에게 조공을 바치던 여호야김이 느부갓네살에게 굴복하고 그에게 조공을 바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ㄱ) 3년이 지나서 느부갓네살은 바로느고와 싸우다가 패전하였다. 이때에 여호야김이 재빨리 애굽을 의지하고 바벨론 왕에게 더 이상 조공을 바치지 않았다. (ㄴ. BC 605년. ㄱ. BC 601년)
왕하24:2 그러자 여호와께서 바벨론과 아람과 모압과 암몬 족속으로 구성된 침략군들을 여호야김에게 보내셨다. 그러자 그들이 유다에 침략하여 그 성읍과 백성을 멸망시켰다. 여호와께서 일찍이 예언자들을 보내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왕하24:3 여호와께서는 므낫세왕이 지은 죄 때문에 유다에 많은 재앙을 내리셨다. 므낫세가 우상들을 섬기고 예루살렘에서 죄 없는 사람들까지 수없이 살해하여 주님을 욕되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가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 그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 차게 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유다 백성의 죄를 용서하지 않고 그들을 그 땅에서 모두 쫓아내기로 작정하셨던 것이다. 
왕하24:4 (3절과 같음)
왕하24:5 그 밖에 여호야김의 행적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왕하24:6 여호야김이 죽자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왕하24:7 이때부터 애굽 왕은 더 이상 자기의 본토밖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전에는 삼각주 동편의 국경선인 애굽강에서부터 유브라데강까지의 전지역을 지배하였으나 이제는 모두 바벨론왕이 장악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왕하24:8 [예루살렘의 제 1차 함락] 여호야긴은 18세에 왕이 되어 겨우 3개월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로 예루살렘 사람 엘라단의 딸이었다. 
왕하24:9 여호야긴은 자기의 선왕들과 똑같이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한 일들을 하였다.
왕하24:10 여호야긴이 왕이 된 직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대군을 거느리고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왕하24:11 그의 군대가 먼저 와서 예루살렘 도성을 완전히 포위한 뒤에 느부갓네살이 그곳으로 왔다. 
왕하24:12 그러자 여호야긴이 자기의 어머니와 대신과 장군과 신하들을 모두 거느리고 성문 밖으로 나가서 느부갓네살왕에게 항복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들이 모두 포로가 되었는데, 이때가 ㄴ) 느부갓네살왕 8년의 일이었다. (ㄴ. BC 597년)
왕하24:13 바벨론 왕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 있는 모든 보물을 가져갔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미 예언하신 대로 솔로몬이 성전에 금으로 만들어 두었던 기구들을 모조리 깨뜨려 버렸다. 
왕하24:14 또한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에서 지도층에 속하는 모든 사람과 부자들을 1만 명이나 포로로 붙잡아 끌어 가고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대장장이들을 비롯하여 유능한 기능공들도 사로잡아 갔다. 그는 가난하고 천한 계층의 사람들만 남겨 두어 더 이상 독립을 주장하는 반란이 일어날 수 없게 하였다. 
왕하24:15 이렇게 해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긴왕과 그의 어머니와 그의 아내들과 그의 신하들과 유다 지도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붙잡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어 갔다.
왕하24:16 그 밖에도 7천 명의 부자와 1천 명의 유능한 기능공들을 붙잡아 갔는데, 특별히 대장장이들은 모두 잡아갔다. 그리고 무기를 쓸 수 있는 사람들도 모두 잡아갔다. 
왕하24:17 그는 여호야긴 대신에 그의 삼촌 맛다니야를 왕으로 세우고 그의 이름을 시드기야라고 불렀다.
왕하24:18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이 되어 1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인데 립나 사람 예레미야의 딸이었다. 
왕하24:19 시드기야는 자기의 형인 여호야김과 똑같이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악한 일들을 하였다. 
왕하24:20 이제 유다 멸망의 날이 다가왔으니 마침내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과 유다 주민에게 분노를 터뜨리어 그들을 완전히 몰아내셨다.
왕하25:1 [예루살렘의 제 2차 함락] 시드기야왕 9년 10월 10일에 애굽 왕 호브라가 바벨론을 공격하여 유리한 전세를 보였다. 그러자 시드기야가 유다의 친애굽파들의 주장에 따라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반기를 들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이 대군을 거느리고 나와 예루살렘 도성을 포위하고 감시망을 구축하였다. 그때부터 시작된 이 싸움은 
왕하25:2 ㄱ) 시드기야왕 11년까지 계속되었다. (ㄱ. BC 587년)
왕하25:3 마침내 도성에 비축되었던 식량이 완전히 떨어졌다. 그해 4월 9일에는
왕하25:4 바벨론 군대가 성벽을 뚫었다. 유다 왕 시드기야가 이것을 보고 자기의 경호원들을 거느리고 야음을 틈타 예루살렘의 남동쪽에 있는 성문을 빠져 나가 탈출에 성공하였다. 왕은 동쪽으로 요단강 평원을 향하여 ㄴ) 도주하였다. (ㄴ. 렘39:4절과 52:7절에서 여러 단어를 보충하였다)
왕하25:5 바벨론 군대가 즉각 추격하여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붙잡았다. 그의 군인들은 모두 뿔뿔이 달아나고 
왕하25:6 시드기야는 포로가 되어 립나에 주둔해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려갔다. 느부갓네살이 직접 그를 반역한 봉신으로 몰아 처벌하였다. 
왕하25:7 바벨론 왕은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다 쳐죽인 뒤에 그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묶어 바벨론으로 끌어 갔다.
왕하25:8 느부갓네살왕 19년 5월 7일에 바벨론 왕이 가장 신임하는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왕하25:9 성전과 왕궁과 화려한 집들을 모조리 불태워 버렸다. 그러자 온 성안이 잿더미로 변하였다. 
왕하25:10 바벨론 군대는 남아 있는 성벽조차도 모두 허물어 버렸다. 
왕하25:11 느부사라단은 바벨론 군대에게 투항한 시민과 나머지 성안에 남아 있던 사람들을 모조리 붙잡아 포로로 끌어 갔다. 
왕하25:12 그러나 농민들 중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들을 조금 남겨 두어 포도원과 농경지에서 일하게 하였다. 
왕하25:13 바벨론 군대는 성전 앞에 서 있는 놋기둥 2개와 거대한 놋바다와 받침대를 모두 깨뜨려 그 놋쇠를 바벨론으로 실어 갔다. 
왕하25:14 또한 가마솥과 부삽과 불집게와 숟가락과 제사드릴 때 쓰이는 청동기구들도 모두 가져갔다. 
왕하25:15 그리고 화로와 접시와 금은으로 된 기구들도 모두 가져갔다. 
왕하25:16 솔로몬왕은 두 기둥과 거대한 놋바다와 받침대를 만들 때 엄청나게 많은 놋쇠를 썼는데, 놋이 너무 많아 그 무게를 이루 다 측량할 수 없을 정도였다. 
왕하25:17 그 두 기둥의 높이는 8미터였는데, 기둥 꼭대기에는 높이가 135센티미터 되는 기둥머리가 각각 얹혀 있었다. 그리고 기둥머리의 둘레에는 놋쇠로 만든 그물과 석류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왕하25:18 느부사라단은 성전에 있던 고위 성직자 5명을 체포하였는데,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문을 지키는 제사장 3명이었다. 
왕하25:19 그 밖에도 장군 1명과 왕의 신임을 받던 고관 5명과 장병 징집 담당 서기관 1명과 성중에 피신해 있던 유다의 상류층 60명도 체포하였다. 
왕하25:20 느부사라단은 이들을 모조리 하맛 지방의 립나로 끌고 가서 바벨론왕 앞에 세웠다. 
왕하25:21 느부갓네살은 거기서 그들을 모조리 처형하였다. 이렇게 유다 백성은 포로로 잡힌 몸이 되어 제 땅을 떠나야 하였다.
왕하25:22 [그달리야 총독] 느부갓네살은 유다 땅에 남겨 놓은 사람들을 위하여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세웠다. 그는 유능한 유다인을 총독으로 세움으로써 순조로운 지배를 기대한 것이다. 
왕하25:23 그러나 바벨론 군대에 사로잡히지 않은 유다의 군지휘관들이 그 소식을 듣고 그달리야를 민족 반역자로 규정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총독부가 있는 예루살렘과 벧엘 사이에 있는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를 만났다. 그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 야아사니야였다. 
왕하25:24 그런데 그달리야가 이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바벨론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조용히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에게 굴복하기만 하면 여러분에게 더 이상 아무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왕하25:25 그러나 그해 7월에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다니야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부하 10명을 거느리고 미스바로 와서 그달리야를 죽이고 총독부에 있는 유다인과 바벨론 사람들도 함께 죽였다. 이스마엘은 다윗 왕가의 후손으로서 그달리야를 왕위 찬탈자로 생각하고 죽였던 것이다. 
왕하25:26 그러자 군지휘관들은 물론 모든 고위층에서 서민들에 이르기까지 유다 백성은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하였다.
왕하25:27 [새 희망의 터전] 느부갓네살이 죽고 그의 아들 에윌므로닥이 왕이 되면서 유다 왕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다. 이는 여호야긴이 옥중에 갇힌 지 37년째 되는 해 12월 27일의 일이였다.
왕하25:28 그리고 새 왕은 여호야긴에게 후한 대접을 하여 그와 함께 잡혀 온 다른 왕들보다도 더 우대해 주었다. 
왕하25:29 그는 이제 죄수복을 벗게 되었고 평생토록 왕의 식탁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왕하25:30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왕명으로 지급받을 수 있었으며,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았다.
대상1:1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아담, 셋, 에노스,
대상1:2 게난, 마할랄렐, 야렛,
대상1:3 에녹, 므두셀라,
대상1:4 라멕, 노아, 노아는 세 아들을 두었다. 셈, 함, 야벳. 
대상1:5 야벳은 일곱 아들을 두었다. 고엘,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 
대상1:6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였다. 
대상1:7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었다.
대상1:8 함은 네 아들을 두었다. 구스, 미스라임, 붓, 가나안. 
대상1:9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나와 라아마와 삽드가였다.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었다. 
대상1:10 구스는 그 밖에도 니므롯을 낳았는데, 이 사람이 세상에서 최초로 큰 통치자가 되었다. 
대상1:11 미스라임은 애굽 족속을 이루었고, 애굽 족속에게서는 룻 족속과 아남 족속과 르합 족속과 납두흐 족속과
대상1:12 바드룻 족속과 가슬루흐 족속과 갑돌 족속이 나왔다. 가슬루흐 족속에게서는 블레셋 족속이 나왔다. 
대상1:13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밑으로 헷을 낳았다. 
대상1:14 이 가나안 족속에게서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대상1:15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대상1:16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이 나왔다.
대상1:17 셈은 아홉 아들을 두였다.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 우스, 훌, 게델, 메섹.
대상1:18 이들 가운데서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대상1:19 에벨은 두 아들을 두었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벨렉이었다. 벨렉은 '나눈다'는 뜻으로, 그의 시대에 인류가 언어와 지역에 따라 온 세상에서 따로따로 나뉘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 다른 아들의 이름은 욕단이었다. 
대상1:20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대상1:21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대상1:22 에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대상1:23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다. 이상 열세 명이 모두 욕단의 아들이었다.
대상1:24 셈에서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까지의 직계 족보를 요약하면 셈, 아르박삿, 셀라,
대상1:25 에벨, 벨렉, 르우, 
대상1:26 스룩, 나홀, 데라, 
대상1:27 아브람으로, 이 아브람이 바로 아브라함이다.
대상1:28 [아브라함의 후손들] 아브라함은 두 아들을 두었다. 이삭과 이스마엘. 
대상1:29 이 두 아들의 후손은 다음과 같았다. 이스마엘의 맏아들은 느바욧이요, 그 밑으로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대상1:30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대상1:31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를 계속 낳았다. 이스마엘이 이렇게 열두 아들을 두었다. 
대상1:32 아브라함은 첩 그두라에게서도 자식들을 두었는데, 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 등 모두 여섯 명이었다. 욕산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었다.
대상1:33 그리고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였다. 이들이 모두 그두라의 아들과 손자들이었다.
대상1:34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두 아들을 두었다. 에서와 이스라엘. 
대상1:35 에서의 아들은 엘리바스와 르우엘과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였다.
대상1:36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비와 가담과 그나스와 딤나와 아말렉이었다. 
대상1:37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 세라, 삼마, 밋사였다.
대상1:38 [세일 땅의 원주민들] 세일 땅에 살던 원주민은 호리 족속이었는데 그 원조가 세일이었다. 에서의 후손들이 그들을 정복하고 에돔 왕국을 건설하였다. 세일의 아들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었다. 
대상1:39 로단의 아들은 호리와 호맘이요, 로단의 누이는 딤나였다. 
대상1:40 소발의 아들은 알랸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비와 오남이었다. 시브온의 아들은 아야와 아나였다. 
대상1:41 세일의 아들 아나는 디손이라는 아들을 하나 두었다. 세일의 아들 디손은 하므란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을 낳았다. 
대상1:42 에셀의 아들은 빌한과 사아완과 야아간이었다. 디산의 아들은 우스와 아란이었다.
대상1:43 이스라엘에 왕들이 세워지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린 왕들은 대대로 다음과 같았다. 도성 딘하바에서 다스린 브올의 아들 벨라,
대상1:44 보스라 성읍 출신으로 세라의 아들인 요밥,
대상1:45 데만 족속의 지역에서 태어난 후삼, 
대상1:46 도성 아윗에서 다스린 브닷의 아들 하닷. 하닷은 모압 영토에서 미디안 족속과 싸워 이들을 정복한 왕이었다. 
대상1:47 마스레가 성읍 출신인 사믈라, 
대상1:48 강가의 성읍 르호봇에서 태어난 사울, 
대상1:49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 
대상1:50 도성 바이에서 다스린 하닷, 그의 아내 므헤다벨은 마드렛의 딸이요 메사합의 손녀였다. 이 왕들은 선왕아 죽자 대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상1:51 그러나 하닷왕이 죽은 다음에는 새 왕이 나오지 못하고 에돔 각 지역을 그곳의 족장들이 자치적으로 다스렸다. 그 당시 씨족의 우두머리들이 통치한 지역들은 다음과 같았다. 딤나, 알랴, 여뎃, 
대상1:52 오홀리바마, 엘라, 비논, 
대상1:53 그나스, 데만, 밉살, 
대상1:54 막디엘, 이람.
대상2:1 [유다 지파] 이스라엘은 열두 아들을 두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대상2:2 단, 요셉, 베냐민, 납달리, 갓, 아셀.
대상2:3 다윗의 조상인 유다에게는 다섯 아들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서 세 아들 에르와 오난과 셀라는 가나안 원주민인 수아의 딸에게서 태어난 아들이었다. 그런데 맏아들 에르는 악한 생활을 하다가 여호와께 미움을 받게되어,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다. 
대상2:4 그리고 유다의 다른 두 아들 베레스와 세라는 그와 맏며느리 다말 사이에서 태어났다. 
대상2:5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었다. 
대상2:6 세라는 다섯 아들을 두었다. 시므리, 에단, 헤만, 갈골, 다라, 
대상2:7 시므리의 아들들은 가르미였고, 가르미의 아들은 아갈이었다. 그는 하나님께 바치는 전리품 가운데서 옷과 돈을 훔쳐 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패전의 불행에 빠뜨린 자였다. 
대상2:8 에단에게는 아사랴라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대상2:9 베레스의 아들 헤스론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를 낳았다. 
대상2:10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다. 이 나손이 유다 지파의 우두머리였다. 
대상2:11 나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고 
대상2:12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았다. 
대상2:13 이새는 일곱 아들을 두었다. 맏아들 엘리압에 이어서 아비나답과 시므아와
대상2:14 느다넬과 랏대와
대상2:15 오셈, 그리고 다윗이 막내였다. 
대상2:16 이들의 누이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었다. 스루야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아비새, 요압, 아사헬. 
대상2:17 아비가일은 이스마엘 사람 예델과 결혼하여 아마사를 낳았다.
대상2:18 헤스론의 아들 갈렙은 아수바와 한 첫번째 결혼에서 여리옷이라는 딸을 낳았다. 여리옷의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었다.
대상2:19 아수바가 죽자 갈렙은 에브라다와 다시 결혼하였다. 이 둘 사이에서 훌이 태어났다.
대상2:20 훌의 아들은 우리요, 우리의 아들은 브사렐이었다.
대상2:21 갈렙의 아버지 헤스론은 길르앗의 족장 마길의 딸과 다시 결혼하였다. 그때 그의 나이가 예순인데도 세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하자 아내가 임신하여 스굽을 낳았다. 
대상2:22 스굽의 아들은 야일이었는데 그는 길르앗 지역의 성읍 스물 셋을 차지하였다. 
대상2:23 그런 다음에도 야일은 그술과 아람 족속들에게서 그술과 그 위성 마을들을 비롯하여 예순 개의 성읍을 빼앗았다. 그후 이들 성읍에 길르앗의 족장 마길의 후손들이 퍼져 살았으므로 이곳을 야일의 마을이라고 불렀다. 
대상2:24 헤스론이 죽자 갈렙이 아버지의 아내였던 아비야와 동거하여 아스훌을 또 낳았다. 이 아스훌이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7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드고아 마을을 세웠다.
대상2:25 헤스론의 맏아들은 여라므엘이었는데, 여라므엘의 아들은 다음과 같았다. 맏아들 람과 그 밑으로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 
대상2:26 여라므엘에게는 아다라라는 아내도 있었는데, 이 아다라가 오남의 어머니였다.
대상2:27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마아스, 야민, 에겔. 
대상2:28 오남의 아들은 삼매와 야다였다.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었다. 
대상2:29 아비술은 아비하일과 결혼하여 아반과 몰릿을 낳았다. 
대상2:30 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이었고, 셀렛은 아들을 두지 못하고 죽었다. 
대상2:31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였다. 
대상2:32 삼매의 아우 야다는 예델과 요나단을 낳았다. 예델은 아들을 두지 못하고 죽었다.
대상2:33 요나단의 아들은 벨렛과 사사였다. 이들이 여라므엘의 후손들이었다.
대상2:34 이시의 아들 세산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만 있었다. 그에게는 야르하라는 애굽인 남종이 하나 있었는데 
대상2:35 세산이 자기 딸 하나를 아내로 주어 손자 앗대를 얻었다. 
대상2:36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고, 이렇게 대를 이어 
대상2:37 에블랄과 오벳과
대상2:38 예후와 아사랴와
대상2:39 헤레스와 엘르아사와
대상2:40 시스매와 살룸과
대상2:41 여가먀와 엘리사마를 낳았다.
대상2:42 여라므멜의 아우 갈렙에게도 자손들이 있었다. 맏아들 메사는 십을 낳고 십은 마레사를 낳고, 마레사는 헤브론을 낳았다. 
대상2:43 헤브론의 아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였다. 
대상2:44 세마는 라함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요르그암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레겜은 삼매를 낳고, 
대상2:45 삼매는 마온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헤브론 북쪽 벳술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대상2:46 갈렙은 에바와 마아가라는 두 첩을 두었는데, 에바에게서 낳은 아들은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였다. 하란의 아들은 가세스였고, 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었다. 갈렙이 마아가에게서 낳은 아들은 세벨과 디르하나와 
대상2:47 (46절과 같음)
대상2:48 (46절과 같음)
대상2:49 맛만나 족속의 조상이 된 사압과, 또 막베나 족속과 기브아 족속의 조상이 된 스와였다. 그리고 갈렙에게는 악사라는 딸도 있었다.
대상2:50 갈렙은 후처 에브라다에게서 훌을 낳았다. 훌은 맏아들 소발을 낳았고, 이 아들은 기럇여아림 성읍을 세웠다. 
대상2:51 훌의 둘째 아들 살마는 베들레헴 성읍을 세웠고, 셋째 아들 하렙은 벧가델 성읍을 세웠다. 
대상2:52 기럇여아림을 세운 소발에게서 하로에와 그의 종족이 퍼졌고, 므누홋 주민의 절반도 소발의 후예였다. 
대상2:53 기럇여아림 성읍에는 이델 족속과 붓 족속과 수맛 족속과 미스라 족속이 살았다. 소라 주민과 에스다올 주민도 그들의 후예였다. 
대상2:54 살마의 후손들이 세운 성읍은 베들레헴만이 아니라 느도바와 아다롯벳요압과 마나핫의 절반과 소라가 있었다. 
대상2:55 야베스에는 글씨를 잘 쓰는 서기관 족속인 디랏 족속과 시므앗 족속과 수갓 족속이 살았는데 이들은 모두 겐 족속으로서, 레갑 족속의 조상 함맛의 후손들이었다.
대상3:1 [다윗의 후손]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은 다음과 같았다. 맏아들 암논은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이 낳았다. 둘째 아들 다니엘은 갈멜 여인 아비가일이 낳았다. 
대상3:2 셋째 아들 압살롬은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가 낳았다. 넷째 아들 아도니야는 학깃이 낳았다. 
대상3:3 다섯째 아들 스바댜는 아비달이 낳았다. 여섯째 아들 이드르암은 에글라가 낳았다.
대상3:4 이 여섯 아들은 모두 다윗이 7년 6개월 동안 헤브론에서 다스리던 때에 낳았다. 그 뒤에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33년 동안 다스렸는데 
대상3:5 거기서 다윗은 암미엘의 딸 밧수아 사이에 네 아들을 낳았다. 시므아, 소밥, 나단, 솔로몬. 
대상3:6 다윗은 또 다른 아내들에게서도 아홉 아들을 두었다. 입할, 엘리사마, 엘리벨렛, 
대상3:7 노가, 네벡, 야비야, 
대상3:8 엘리사마, 엘랴다, 엘리벨렛.
대상3:9 다윗은 이 밖에도 여러 첩들이 낳은 많은 아들을 두었으며, 다말이라는 딸도 하나 있었다.
대상3:10 솔로몬에 이어 왕위를 계승한 남조 유다의 왕들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서 시작하여 다음과 같이 대대로 내려갔다. 아비야, 아사, 여호사밧, 
대상3:11 요람, 아하시야, 요아스,
대상3:12 아마샤, 아사랴, 요담, 
대상3:13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대상3:14 아몬, 요시야. 
대상3:15 요시야왕은 네 아들을 남기고 일찍 죽었다. 요하난, 여호야김, 시드기야, 살룸. 
대상3:16 여호야김은 두 아들을 두었다. 여고냐, 시드기야.
대상3:17 여고냐는 바벨론으로 잡혀가 포로생활을 하면서 일곱 아들을 두었다. 스알디엘, 
대상3:18 말기람, 브다야, 세낫살, 여가먀, 호사마, 느다뱌.
대상3:19 브다야의 아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였다. 스룹바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였고, 슬로밋이라는 딸도 하나 있었다. 
대상3:20 스룹바벨은 다섯 아들을 두었다. 하수바, 오헬, 베레갸, 하사댜, 유삽헤셋. 
대상3:21 하나냐의 아들은 블라댜, 여사야이며 다음과 같이 대를 이어 내려갔다. 르바야, 아르난, 오바댜, 스가냐. 
대상3:22 스가냐는 스마야를 두었고 스마야는 다섯 아들을 두었다. 핫두스, 이갈, 바리야, 느아랴, 사밧.
대상3:23 느아랴는 세 아들을 두었다. 에료에내, 히스기야, 아스리감. 
대상3:24 에료에내는 일곱 아들을 두었다. 호다위야, 엘리아십, 블라야, 악굽, 요하난, 둘라야, 아나니.
대상4:1 [유다 지파의 족속들] 유다의 후손들은 다음과 같이 대대로 내려갔다. 베레스, 헤스론, 훌, 소발,
대상4:2 르아야, 야핫. 야핫의 아들은 아후매와 라핫이다. 이들에게서 소라 지역에 사는 족속들이 퍼져 나왔다.
대상4:3 갈렙은 아내 에브라다에게서 맏아들 훌을 낳았고, 훌의 후손들은 베들레헴 성읍을 세웠다. 훌은 세 아들을 두었다. 에담, 브누엘, 에셀. 에담은 세 아들 이스르엘과 이스마와 잇바스를 두고, 하술렐보니라는 딸도 하나 있었다. 브누엘은 그돌 성읍을 세우고, 에셀은 후사 성읍을 세웠다. 
대상4:4 (3절과 같음)
대상4:5 헤스론의 아들 아스훌은 드고아 성읍을 세웠는데, 그에게는 헬과와 나아라라는 두 아내가 있었다. 
대상4:6 나아라는 네 아들을 낳았다. 아훗삼, 헤벨, 데므니, 하아하스다리. 
대상4:7 헬라는 세 아들을 낳았다. 세렛, 이소할, 에드난. 
대상4:8 고스의 후손은 아눕과 소베바와 하룸의 아들 아하헬 족속이었다. 
대상4:9 야베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자기 형제들 가운데서 가장 훌륭하였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을 때에 특별히 산고가 심하였기 때문에 이름을 야베스라고 지어 주었는데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는 뜻이다. 
대상4:10 야베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올렸다. '하나님, 나에게 복을 내리어 내 영토를 넓혀 주소서 ! 주님의 손이 늘 나와 함께 계셔서 모든 불행과 고통을 멀리 없애 주소서 !' 그러자 하나님이 그의 호소를 들어주셨다.
대상4:11 수하의 형 글룹이 아들 므힐을 낳았다. 므힐은 아들 에스돈을 낳고, 
대상4:12 에스돈은 세 아들을 두었다. 베드라바, 바세아, 드힌나. 드힌나는 이르나하스를 세웠다. 이 족속들은 레가에 살았다. 
대상4:13 그나스의 아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였다.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과 므오노대였고, 
대상4:14 므오노대의 아들은 오브라였다. 스라야의 아들은 요압이었는데 그는 기능공들의 골짜기를 세운 사람이었다. 그 골짜기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목수나 금속 세공업자와 같은 기능공들이었기 때문에 그런 마을 이름이 붙었다.
대상4:15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세 아들을 두었다. 이루, 엘라, 나암. 엘라의 아들은 그나스였다. 
대상4:16 여할렐렐의 아들은 십과 시바와 디리아와 아사렐이었다. 
대상4:17 에스라의 아들은 예델과 메렛과 에벨과 얄론이었다. 메렛은 애굽의 공주 비디아라는 여자와 결혼하였다. 비디아는 미리암과 삼매와 에스드모아의 창설자인 이스바를 낳았다. 메렛은 또 유다 지파 가운데서 다른 여자를 아내로 삼아 세 아들을 낳았다. 그돌을 세운 예렛, 소고를 세운 헤벨, 사노아를 세운 여구디엘.
대상4:18 (17절과 같음)
대상4:19 호디야는 나함의 여동생과 결혼하였다. 그의 후손은 그일라를 세운 가름 족속과 에스드모아를 차지하고 사는 마아가 족속이었다.
대상4:20 시몬의 아들은 암논과 린나와 벤하난과 딜론이었다. 이시의 아들은 소헷이요, 소헷에게도 아들이 하나 있었다.
대상4:21 유다의 아들 셀라의 후손은 세 갈래로 퍼졌다. 에르는 레가를 세우고 라아다는 마레사를 세우고 아스베야 마을에 자리잡은 후손들은 세마포를 짰다. 
대상4:22 또 요김과 고세바 마을의 주민들과, 한때 모압에 살다가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요아스와 사랍도 셀라의 후손들이었다. 이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이다. 
대상4:23 그들은 느다임과 그데라에 살면서 왕의 질그릇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하였다.
대상4:24 [시므온 지파] 시므온의 아들은 느무엘과 야민과 야립과 세라와 사울이었다. 
대상4:25 사울의 아들은 살룸이요, 그 밑으로는 대대로 다음과 같이 내려갔다. 밉삼, 미스마, 
대상4:26 사무엘, 삭굴, 시므이.
대상4:27 시므이에게는 아들 열여섯과 딸 여섯이 있었으나 그의 형제들은 그다지 많은 자녀들을 두지 못하였다. 그래서 시므온 지파 전체가 유다 지파처럼 불어나지는 못하였다. 
대상4:28 시므온의 후손들이 살던 성읍은 다음과 같았다. 브엘세바, 몰라다. 하살수알, 
대상4:29 빌하, 에셈, 돌랏, 
대상4:30 브두엘, 호르마, 시글락, 
대상4:31 벧말가봇, 하살수심, 벧비리, 사아라임. 그들은 이 모든 성읍에서 다윗이 왕이 될 때까지 살았다. 
대상4:32 이 밖에도 그들에게는 위성 도시가 다섯이 있었다. 에담, 아인, 림몬, 도겐, 아산.
대상4:33 그 모든 성읍 주변에는 농장 마을들이 딸려 있어서 바알에까지 이르렀다. 이상은 모두 그들의 족보와 주소록에 올라 있다. 
대상4:34 시므온 지파의 우두머리들은 다음과 같았다. 메소밥, 야믈렉, 아마시야의 아들 요사, 
대상4:35 요엘, 아시엘의 증손이며 스라야의 손자이며 요시비야의 아들인 예후, 
대상4:36 엘료에내, 야아고바, 여소하야, 아사야, 아디엘, 여시미엘, 브나야,
대상4:37 시사인데, 시사는 시비의 아들로 그 윗대 조상은 대대로 알론과 여다야와 시므리와 스마야로 올라갔다.
대상4:38 위에 기록한 우두머리의 집안들은 날로 번성하여 나갔다. 
대상4:39 그들은 양 떼를 칠 새로운 목장을 찾아 골짜기의 동쪽으로 들어갔다가 그돌 지경에까지 이르러 
대상4:40 마침내 비옥하고 아름다운 초원을 만났다. 그 땅은 드넓게 펼쳐진 안전하고도 평화로운 곳으로 오래전부터 함의 후손들이 살고 있었다.
대상4:41 위에서 언급한 시므온 지파의 수많은 족장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함 족속의 천막촌을 기습하고 원주민들을 학살한 것은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였다. 그들은 그곳에 사는 마온 족속도 완전히 멸망시키고, 그 땅에 정착하여 오늘날까지 살고 있다 그 곳에는 양 떼를 치기에 알맞은 좋은 목초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상4:42 시므론 지파 가운데서 또 다른 무리 하나는 에돔의 세일 산지로 밀고 들어갔다. 그들의 수효는 약 500명이었는데, 그들은 이시의 네 아들인 블라댜, 느아랴, 르바야, 웃시엘을 지도자로 삼아
대상4:43 일찍이 그곳으로 도피하여 숨어 살던 아말렉 족속의 남은 무리를 모조리 살해하고 그 땅을 차지하여 오늘날까지 살고 있다.
대상5:1 [르우벤 지파]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르우벤이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첩 빌하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아버지를 욕되게 하였기 때문에 장자권이 아우 요셉의 두 아들에게로 넘어갔다. 야곱이 가장 사랑한 아내 라헬의 맏아들이 요셉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요셉이 족보에 장자로 오르지는 못하였다. 
대상5:2 장자의 명분이 요셉에게로 돌아가기는 하였지만 모든 형제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 집안은 유다 지파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도 유다 지파에서 나오게 되었다. 
대상5:3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였다.
대상5:4 르우벤의 후손 중에는 요엘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요엘의 후손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내려갔다. 스마야, 곡, 시므이, 
대상5:5 미가, 르아야, 바알, 
대상5:6 브에라.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였던 이 브에라는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갔다. 
대상5:7 그 다음에 르우벤 지파의 우두머리로 족보에 오른 이들은 다음과 같았다. 여이엘, 스가랴, 
대상5:8 벨라.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었다. 르우벤 지파는 아로엘 지역에서 살았는데, 그 지경이 느보산과 바알므온 마을에까지 이르렀다. 
대상5:9 동쪽으로는 유브라데강에서부터 광활한 아라비아 사막을 다 차지하고 살았다.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땅에서 기르는 앙 떼들이 나날이 번성해 갔기 때문이다. 
대상5:10 그들은 사울왕 때에 하갈 족속을 쳐서 길르앗 동쪽 땅을 빼앗았다.
대상5:11 [갓 지파] 갓 지파는 르우벤 지파의 북쪽에 이웃한 바산 땅에 살았는데, 그 지경이 살르가에까지 이르렀다. 
대상5:12 그들의 우두머리는 요엘이었고, 두번째 우두머리는 사밤이었고, 그 다음은 야내와 사밧이었다. 이  우두머리들도 바산 땅에 살았다.
대상5:13 그들 밖에도 다음 일곱 집안의 우두머리들이 유명하였다. 미가엘, 므술람, 세바, 요래, 야간, 시아, 에벨. 
대상5:14 이들은 아비하일의 후손들이요, 아비하일의 윗대 조상들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올라갔다. 후리, 야로아, 길르앗, 미가엘, 여시새, 야도, 부스. 
대상5:15 이들 모두의 우두머리는 아히였는데, 그는 구니의 손자요 압디엘의 아들이었다.  
대상5:16 이 씨족들은 길르앗과 바산과 그 지역에 딸린 성읍들과 또 이들 지역의 경계선에까지 펼쳐진 사론 평지의 모든 목초지를 차지하고 살았다.
대상5: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 요담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시대에 갓 지파의 족보에 기록되었다.
대상5:18 갓 지파의 북쪽에는 므낫세 반지파가 이웃하여 살았는데, 이 반지파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방패와 칼과 활로 무장한 4만 4760명의 잘 훈련된 군인들을 보유하고 있다. 
대상5:19 이들이 하갈의 후손인 여둘 족속과 나비스 족속과 노답 족속과 전쟁을 할 때 
대상5:20 하나님을 의지하여 도와 달라고 호소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호소를 들으시고 도우셨으므로 그들은 하갈 족속과 이들의 연합군을 쳐서 이겼다.
대상5:21 이 전쟁에서 그들은 낙타 5만 마리와 양 25만 마리와 나귀 2천 마리를 빼앗고, 적군 포로 10만 명을 사로잡았다. 
대상5:22 또 수많은 적들이 전사하였는데 이는 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을 도와주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요단강 동쪽 지역에서 살았다.
대상5:23 [요단강 동쪽의 므낫세 반지파] 이 므낫세 반 지파는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 산지와 헤르몬 산맥에까지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고 살 만큼 아주 번창하였다. 
대상5:24 그 씨족들의 우두머리는 다음과 같았다. 에벨, 이시, 엘리엘, 아스라엘, 예레미야, 호다위야, 야디엘. 이들은 모두 용맹스런 장군들이요, 존경받는 인물들이었다.
대상5:25 그러나 요단강 동편의 이 두 지파 반 족속들도 나중에는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이스라엘이 들어오기 전까지 그곳에 살다가 하나님께 쫓겨났던 백성들이 섬기던 신을 받들며 음행을 저질렀다.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디글랏빌레셀이라고도 불리는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을 포로로 끌어다가 앗수르의 할라와 하볼 강변과 하라와 고산 계곡에 살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거기서 살고 있다.
대상5:26 (25절과 같음)
대상6:1 [레위 지파] 레위는 세 아들을 두었다. 게르손, 그핫, 므라리.
대상6:2 그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었다. 
대상6:3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었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었다.
대상6:4 대제사장의 직책도 아버지에게서 계속 아들에게로 넘어가는 세습제였으므로 엘르아살 다음에는 그의 아들 비느하스가 대제사장이 되고, 그 다음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계속되었다. 아비수아, 
대상6:5 북기, 웃시, 
대상6:6 스라히야, 므라욧, 
대상6:7 아마랴, 아히둡, 
대상6:8 사독, 아히마아스,
대상6:9 아사랴, 요하난, 
대상6:10 아사랴. 이 아사랴가 솔로몬이 세운 예루살렘 성전에서 최초로 대제사장 직무를 수행한 사람이다. 
대상6:11 그 다음은 아마랴, 아히둡, 
대상6:12 사독, 살룸, 
대상6:13 힐기야, 아사랴,
대상6:14 스라야, 여호사닥으로 이어졌다. 
대상6:15 여호와께서 느부갓네살을 일으켜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게 하셨을 때 이 대제사장 여호사닥도 함께 끌려갔다.
대상6:16 레위의 아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였다.
대상6:17 게르손의 아들은 립니와 시므이, 
대상6:18 그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대상6:19 므라리의 아들은 말리와 무시였다. 레위의 세 아들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에게서 레위 지파의 수많은 씨족들이 퍼져 나갔다.
대상6:20 게르손의 아들은 립니요, 립니의 아들은 야핫이요, 그 밑으로는 심마, 
대상6:21 요아, 잇도, 세라, 여아드래로 이어져 내려갔다. 
대상6:22 그핫의 아들은 암미나답이요, 그 밑으로는 대대로 고라, 앗실, 
대상6:23 엘가나, 에비아삽, 앗실, 
대상6:24 다핫, 우리엘, 웃시야, 사울로 내려갔다. 
대상6:25 엘가나의 아들은 아마새와 아히못이다. 
대상6:26 이 계열에서 계속 다음과 같이 대대로 내려갔다. 엘가나, 소배, 나핫, 
대상6:27 엘리압, 여로함, 엘가나,
대상6:28 사무엘. 사무엘의 맏아들은 요엘이요, 둘째 아들은 아비야였다.
대상6:29 므라리의 후손은 아들 알리로부터 다음과 같이 대대로 이어져 내려갔다. 립니, 시므이, 웃사, 
대상6:30 시므아, 학기야, 아사야.
대상6:31 [레위 지파의 임무] 다윗은 성막에 법궤를 모셔다 놓은 날부터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 몇 사람을 정하여 성막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을 맡겼다.
대상6:32 그들은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지을 때까지 성막 앞에서 그 직무를 수행하였다. 그들은 언제나 일정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임무를 완수하였다. 
대상6:33 씨족들과 함께 그 책임을 맡은 레위 지파의 족장들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성가대장은 그핫의 후손 헤만으로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사무엘의 손자였다.
대상6:34 그리고 사무엘의 윗대 조상들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거슬러 올라갔다. 엘가나, 여로함, 엘라엘, 도아, 
대상6:35 숩, 엘가나, 마핫, 아마새, 
대상6:36 엘가나, 요엘, 아사랴, 스바냐, 
대상6:37 다핫, 앗실, 에비아삽, 고라, 
대상6:38 이스할, 그핫, 레위, 이스라엘.
대상6:39 헤만의 오른쪽에는 둘째 성가대장 아삽이 서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베레갸요, 할아버지는 시므아요, 
대상6:40 그 위로는 다음과 같이 거슬러 올라갔다. 미가엘, 바아세야, 말기야,
대상6:41 에드니, 세라, 아다야, 
대상6:42 에단, 심마, 시므이, 
대상6:43 야핫, 게르손, 레위, 이스라엘.
대상6:44 헤만의 왼쪽에는 셋째 성가대장 에단이 서 있었는데 그는 므라리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기시요, 할아버지는 압디요, 그 위로는 다음과 같이 거슬러 올라갔다. 말룩, 
대상6:45 하사뱌, 아마시야, 힐기야,  
대상6:46 암시, 바니, 세멜,
대상6:47 말리, 무시, 므라리, 레위, 이스라엘.
대상6:48 그 밖의 모든 성전 일도 레위 지파의 나머지 사람들이 맡아 하였다. 
대상6:49 그러나 제사장의 직무는 아론의 후손들이 맡았다. 그들은 제단에 번제물을 올리고 분향 제단에 향을 태워 바쳤다. 지성소의 일도 그들만이 처리하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는 일도 그들이 수행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내린 명령을 충실히 따랐다.
대상6:50 대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한 아론의 후손들은 다음과 같이 대대로 이어져 내려갔다. 엘르아살, 비느하스, 아비수아, 
대상6:51 북기, 웃시, 스라히야, 
대상6:52 므라욧, 아마랴, 아히둡, 
대상6:53 사독, 아히마아스.
대상6:54 [레위 사람들의 거주지] 레위 지파의 후손들은 그들이 살 땅과 가축을 칠 목장을 다른 지파들에게서 제비를 뽑아 나누어 가졌다. 그핫의 자손 가운데서 아론 집안에 속한 제사장들이 먼저 제비를 뽑았는데 
대상6:55 그들은 유다 지파의 헤브론 성읍과 그에 딸린 목초지를 얻었다. 
대상6:56 그러나 그 성읍에 딸린 농경지와 마을들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차지가 되었고
대상6:57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에게는 우발적으로 살인한 사람이 피난할 수 있는 도피성인 헤브론을 비롯하여 립나, 얏딜, 에스드모아, 
대상6:58 힐렌, 드빌, 
대상6:59 아산, 벧세메스와 그에 딸린 목초지들이 주어졌다. 이곳은 본래 모두 유다 지파의 성읍들이었다. 
대상6:60 그 밖에 게바와 알레멧과 아나돗도 제사장들의 차지가 되었는데 이들은 본래 베냐민 지파의 성읍들이었다. 아론의 집안은 이렇게 모두 13개의 성읍과 그에 딸린 목초지를 차지하였다.
대상6:61 그핫 자손의 나머지 집안들은 제비를 뽑아 요단강 서쪽의 므낫세 반 지파에게서 열 성읍을 얻었다. 
대상6:62 게르손의 여러 후손들은 가문별로 다음 지파들에게서 열세 성읍을 얻었다. 잇사갈, 아셀, 납달리, 바산에 사는 므낫세 반지파. 
대상6:63 므라리의 후손들은 가문별로 제비를 뽑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에게서 열두 성읍을 얻었다. 
대상6:64 이스라엘 백성은 레위의 후손들에게 이런 성읍들을 그에 딸린 목초지들과 함께 주었다. 
대상6:65 제사장들은 이미 위에서 언급한 성읍들을 제비 뽑아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와 베냐민 지파에서 얻었다.
대상6:66 그핫 자손의 몇몇 다른 집안들은 에브라임 지파에게서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도피성 세겜과 게셀과 욕므암과 벧호론과 아얄론과 가드림몬과 그에 딸린 목초지들을 얻고, 요단강 서쪽의 므낫세 반지파에게서는 아넬과 빌르암과 그에 딸린 목초지들을 얻었다.
대상6:67 (66절과 같음)
대상6:68 (66절과 같음)
대상6:69 (66절과 같음)
대상6:70 (66절과 같음)
대상6:71 게르손 자손들은 므낫세 반 지파에게서 바산의 골란과 아스다롯과 그에 딸린 목초지들을 얻었고, 잇사갈 지파에게서는 게데스와 다브랏과 라못과 아넴과 그에 딸린 목초지를 얻었고, 아셀 지파에게서는 마살과 압돈과 후곡과 르홉과 그에 딸린 목초지들을 얻었고, 납달리 지파에게서는 갈릴리 지방의 게데스와 함몬과 기랴다임과 그에 딸린 목초지들을 얻었다. 
대상6:72 (71절과 같음)
대상6:73 (71절과 같음)
대상6:74 (71절과 같음)
대상6:75 (71절과 같음)
대상6:76 (71절과 같음)
대상6:77 끝으로 므라리의 후손들은 스불론 지파에게서 림모노와 다볼과 그에 딸린 목초지를 얻었고, 요단강 동쪽의 르우벤 지파에게서는 여리고성의 건너편 사막에 있는 성읍 베셀과, 또 야사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그에 딸린 목초지들을 얻었고, 갓 지파에게서는 길르앗 지방의 라못과 마하나임과 헤스본과 야셀과 그에 딸린 목초지들을 얻었다.
대상6:78 (77절과 같음)
대상6:79 (77절과 같음)
대상6:80 (77절과 같음)
대상6:81 (77절과 같음)
대상7:1 [잇사갈 지파] 잇사갈은 네 아들을 두었다. 돌라, 부아, 야숩, 시므론.
대상7:2 돌라의 아들은 웃시와 르바야와 여라엘과 야매와 입삼과 스므엘이었다. 이들은 모두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요 용사들이었다. 돌라의 후손이 번창하여 다윗 시대에 이르러서는 족보에 오른 숫자만도 2만 2600명에 이르렀다.
대상7:3 웃시의 아들은 이스라히야였고, 이스라히야와 그의 네 아들 미가엘과 오바댜와 요엘과 잇시야는 모두 족장을 지냈다.  
대상7:4 웃시의 후손들은 매우 많은 아내와 자식들을 두어, 그 집안에서 3만 6천 명이나 되는 군인을 내보낼 수가 있었다. 
대상7:5 웃시의 후손들만이 아니라 잇사갈의 다른 후손들도 모두 용감하여 족보에 등록된 잇사갈 지파의 군인들이 모두 8만 7천 명에 이르렀다.
대상7:6 [베냐민 지파] 베냐민은 세 아들을 두었다. 벨라, 베겔, 여디아엘.  
대상7:7 벨라의 아들은 에스본과 우시와 웃시엘과 여리못과 이리였는데, 이 다섯 아들은 모두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요 용사들이었다. 벨라의 후손들로서 족보에 오른 용사들의 수가 2만 2034명이었다.
대상7:8 베겔의 아들은 스미라와 요아스와 엘리에셀과 엘료에내와 오므리와 여레못과 아비야와 아나돗과 알레멧이었다. 
대상7:9 베겔의 후손들로서 집안별로 족보에 오른 용사들의 수가 2만 200명이었다.
대상7:10 여디아엘의 아들은 빌한이요, 빌한의 아들은 여우스와 베냐민과 에훗과 그나아나와 세단과 다시스와 아히사할이었다. 
대상7:11 이들도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요 용사들이었다. 전쟁이 나면 여디아엘의 후손 가운데서 1만 7200명이나 되는 용사들이 나가 싸울 수 있었다. 
대상7:12 일의 아들은 숩빔과 훕빔이요, 아헬의 아들은 후심이었다.
대상7:13 [납달리 지파] 납달리의 아들은 야시엘과 구니와 예셀과 살룸이었다. 납달리의 어머니는 빌하였다.
대상7:14 [므낫세 지파] 므낫세의 아들은 아스라엘이었다. 또 므낫세는 첩 아람 여인에게서 마길을 낳았고, 마길은 길르앗을 낳았는데 
대상7:15 마길의 아내는 훕빔과 숩빔의 누이 마아가였다. 므낫세의 둘째 아들은 슬로브핫이었고, 슬로브핫은 딸들만 두었다. 
대상7:16 마길의 아내 마아가는 두 아들을 낳았다. 맏아들은 베레스요, 둘째 아들은 세레스였다. 세레스의 아들은 울람과 라겜이요
대상7:17 울람의 아들은 브단이었다. 이상이 므낫세의 손자요 마길의 아들인 길르앗의 후손이다. 
대상7:18 마길의 누이 함몰레겟은 이스훗과 아비에셀과 말라를 낳았다. 
대상7:19 스미다의 아들은 아히안과 세겜과 릭히와 아니암이었다.
대상7:20 [에브라임 지파] 에브라임의 후손은 아들 수델라에 이어 다음과 같이 대대로 이어져 내려갔다. 베렛, 다핫, 엘르아다, 다핫, 
대상7:21 사밧, 수델라. 에브라임에게는 수델라 외에도 에셀과 엘르앗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가드에 숨어들어가 그 땅의 가축을 약탈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주민들에게 맞아죽었다. 
대상7:22 아버지 에브라임이 두아들을 잃고 오랫동안 슬퍼하므로 친척들이 와서 위로하였다. 
대상7:23 그 뒤 에브라임이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자 아내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에브라임은 이 아이의 이름을 '불행 중에서'라는 뜻인 브리아라고 지었다. 그의 집안이 재앙을 겪고 있을 때에 그 아들을 낳았기 때문이다. 
대상7:24 에브라임은 세에라라는 딸을 하나 두었는데 이 딸이 성읍을 셋이나 세웠다. 아래 벧호론, 위 벧호론, 우센세에라.
대상7:25 브리아의 아들은 레바와 레셉이요, 레셉의 아들은 델라요, 그 밑으로는 대대로 다음과 같이 내려갔다. 다한, 
대상7:26 라단, 암미훗, 엘리사마, 
대상7:27 눈. 그리고 눈의 아들은 여호수아였다. 
대상7:28 에브라임의 후손들이 살던 땅은 벧엘과 그 성읍에 딸린 마을들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나아란 성읍, 서쪽으로는 게셀과 세겜과 아사 성읍이 이르렀는데, 이들 성읍에 딸린 마을들까지 모두 차지하여 살았다.
대상7:29 에브라임의 북쪽에는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후손인 므낫세 반지파가 다음과 같은 성읍들과 그 주변 마을들을 차지하고 살았다. 벧스안, 다아낙, 므깃도, 돌.
대상7:30 [아셀 지파] 아셀은 아들 넷, 딸 하나를 두었다. 아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요, 딸은 세라였다. 
대상7:31 브리아의 아들은 헤벨과 말기엘인데, 이 말기엘이 비르사잇의 조상이 되었다. 
대상7:32 헤벨의 아들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이요, 딸은 수아였다. 
대상7:33 야블렛의 아들은 바삭과 빔할과 아스왓이었다. 
대상7:34 소멜의 아들은 아히와 로가와 호바와 아람이었다. 
대상7:35 소멜의 아우 헬렘의 아들은 소바와 임나와 셀레스와 아말이었다. 
대상7:36 소바의 아들은 수아와 하르네벨과 수알과 베리와 이므라와
대상7:37 베셀과 훗과 사마와 실사와 이드란과 브에라였다.  
대상7:38 예델의 아들은 여분네와 비스바와 아라였다. 
대상7:39 울라의 아들은 아라와 한니엘과 리시아였다. 
대상7:40 이들은 모두 아셀의 후손으로서 그들 집안의 훌륭한 지도자요 용사들이었다. 출전 용사들의 명단에는 아셀 지파의 용사가 2만 6천 명이나 올라 있었다.
대상8:1 [베냐민 지파] 베냐민은 다섯 아들을 두었는데, 맏아들 벨라로부터 아스벨과 아하라와
대상8:2 노하와 막내 아들 라바였다. 
대상8:3 벨라의 아들은 앗달과 게라와 아비훗과
대상8:4 아비수아와 나아만과 아호아와
대상8:5 게라와 스부반과 후람이었다.
대상8:6 에훗의 아들들은 모두 씨족의 우두머리로서, 게바 성읍에 살다가 그 주민들을 사로잡고 마나핫으로 끌려갔다. 
대상8:7 에훗의 아들은 나아만과 아히야와 게라였는데, 이 게라가 바로 게바의 주민들을 끌어 간 자였다. 게라는 웃사와 아히훗을 낳았다. 
대상8:8 사하라임은 모압 산지에서 살았다. 그는 두 아내 후심과 바아라를 내쫓고 호데스와 다시 결혼하여 일곱 아들을 낳았다. 요밥, 시비야. 메사, 말감, 
대상8:9 (8절과 같음)
대상8:10 여우스, 사갸, 미르마. 이들은 모두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들이었다. 
대상8:11 그의 아내 후심에게서도 아비둡과 엘바알을 낳았는데 
대상8:12 엘바알의 아들은 에벨과 미삼과 세멧이었고, 세멧은 오노와 롯과, 이 두 성읍에 딸린 마을들을 세웠다.
대상8:13 아얄론에 사는 씨족들의 우두머리는 브리아와 세마였다. 이들이 가드의 주민들을 내쫓았다. 
대상8:14 아히요와 사삭과 여레못과
대상8:15 스바댜와 아랏과 에델과
대상8:16 미가엘과 이스바와 요하는 모두 브리아의 아들이었다. 
대상8:17 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대상8:18 이스므래와 이슬리아와 요밥은 모두 엘바알의 아들이었다. 
대상8:19 야김과 시그리와 삽디와
대상8:20 엘리에내와 실르대와 엘라엘과
대상8:21 아다야와 브라야와 시므랏은 모두 시므이의 아들이었다. 
대상8:22 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대상8:23 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대상8:24 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대상8:25 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모두 사삭의 아들이었다. 
대상8:26 삼스래와 스하랴와 아달랴와 
대상8:27 야아레시야와 엘리야와 시그리는 모두 여로함의 아들이었다. 
대상8:28 이들은 모두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였고 예루살렘에 살았다. 
대상8:29 여이엘은 기브온 성읍을 세우고 그곳에 살았다. 그의 아내는 마아가였고, 
대상8:30 맏아들 압돈 외에 아홉 아들을 두었다. 술, 기스, 바알, 넬, 나답. 
대상8:31 그돌, 아히오, 세겔, 미글롯.
대상8:32 그리고 미글롯의 아들은 시므아였다. 이들도 그들 지파의 형제들과 같이 예루살렘에 살았다.
대상8:33 또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다. 
대상8:34 요나단은 므립바알을 낳고,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다. 
대상8:35 미가의 아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였다.
대상8:36 아하스는 여호앗다를 낳고, 여호앗다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았다.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대상8:37 모사의 후손은 대대로 다음과 같이 이어져 내려갔다. 비느아, 라바, 엘르아사, 아셀.
대상8:38 아셀은 여섯 아들을 두었다. 아스리감, 보그루, 이스마엘, 스아랴, 오바댜, 하난. 
대상8:39 아셀의 아우는 에섹이었고, 에섹은 세 아들을 두었는데 맏아들은 울람, 둘째는 여무스, 셋째는 엘리엘렛이었다. 
대상8:40 울람의 아들은 모두 활로 무장한 용사들로서 매우 번창하여 아들과 손자를 합하여 150명이나 되었다. 앞에서 말한 집안들은 모두 베냐민 지파의 후손들이었다.
대상9:1 [포로기 이후의 예루살렘 주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혈통에 따라서 이스라엘 왕들의 족보에 등록되었다. 그런데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를 짓다가 바벨론군에게 사로잡혀 모조리 포로로 끌려갔다. 
대상9:2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들과 성전 막일꾼들과 백성의 일부를 거느리고 고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들이 제일 먼저 고향 마을에 돌아와 정착한 사람들이었다. 
대상9:3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 가운데서 그 당시 예루살렘에 정착한 이들은 다음과 같았다.
대상9:4 유다의 후손으로는 암미훗의 아들 우대가 있었는데 그의 조상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오므리, 이므리, 바니로 이어지며 바니는 유다의 아들 베레스의 후손이었다. 
대상9:5 실로의 후손으로는 그의 맏아들 아사야가 자기의 아들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정착하였다. 
대상9:6 세라의 후손으로는 여우엘이 있었다. 이리하여 유다의 후손들 가운데서 모두 690명의 족장들이 예루살렘에 정착하였다.
대상9:7 베냐민의 후손으로는 므술람의 아들 살루가 있었는데 그의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호다위아와 핫스누아로 이어졌다. 
대상9:8 또 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 웃시의 아들이며 미그리의 손자인 엘라, 스바댜의 아들인 무술람이 있었는데 무술람의 조상은 르우엘과 이브니야로 올라갔다. 
대상9:9 이렇게 베냐민 지파 가운데서 족보에 오른 이들은 전체적으로 족장 956명과 그들의 가족들이었다.
대상9:10 제사장들 가운데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여다야, 여호야립, 야긴, 
대상9:11 성전의 대제사장 아사랴. 아사랴의 조상은 아버지 힐기야에서 대대로 므술람과 사독과 므라욧과 아히둡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대상9:12 또 여로함의 아들 아다야, 그의 조상은 할아버지 바스훌에서 대대로 말기야와 마아새와 아디엘과 야세라와 므술람과 므실레밋과 임멜로 거슬러 올라갔다. 
대상9:13 제사장들은 이렇게 모두 족장만 1760명이었다. 그들은 모두 성전에서 봉직할 능력이 있었다.
대상9:14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므라리의 후손으로는 스마야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는데, 그는 핫숩의 아들이며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었다. 
대상9:15 아삽의 후손으로는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가 있었는데, 맛다냐는 미가의 아들이며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었다. 
대상9:16 여두둔의 후손으로는 오바댜가 있었는데,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며 갈랄의 손자였다. 또 아사의 아들이며 엘가나의 손자인 베레갸가 있었는데, 그는 느도바 족속의 농경지에서 자기의 씨족들과 함께 살았다.
대상9:17 성전 문지기들로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이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서 우두머리는 살룸이었다. 
대상9:18 살룸의 후손은 오늘날까지도 성전 동쪽에 있는 왕의 문을 지키고 있다. 그러한 성전 문지기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여행을 할 때부터 이미 있었다. 당시 법궤를 모신 성막은 레위 사람들이 진을 치고 지켰는데 
대상9:19 그 성막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는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였고, 나중에 그 일을 고라의 증손이며 에비아삽의 손자요 고레의 아들인 살룸이 이어받았다. 성막의 입구를 지키는 일은 그들의 조상들이 진지의 입구를 지켰던 것처럼 고라의 후손 전체가 맡은 임무였다. 
대상9:20 (19절과 같음)
대상9: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도 성막의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였다.
대상9:22 예루살렘에서 성전 문지기로 뽑힌 사람은 모두 212명이었다. 그들은 자기네의 마을에서 집안의 족보에 등록한 자들이었으며 이들에게 처음 문지기의 직책을 맡긴 이는 다윗과 예언자 사무엘이었다. 문지기로 뽑힌 사람들은 다 온 마을에서 진실한 사람으로 평판을 얻고 있는 이들이었다. 
대상9:23 그들은 후손 대대로 성전의 문을 지켰는데, 옛날 성막을 지키는 것과 똑같이 하였다. 
대상9:24 성전의 문지기들이 지켜 선 곳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대상9:25 그들은 자기들의 마을에 살면서 순번제로 성전에 나와서 7일 동안씩 직무를 수행하였다.
대상9:26 그러나 성전 수위대장 네 사람은 매일 나와서 직무를 수행하였다. 그들의 임무에는 성전의 곁방과 창고를 지키는 일도 포함되어 있었다. 
대상9:27 그들은 항상 보초를 서고 아침마다 성전문을 열어 놓아야 했으므로 밤에도 성전 구내에 머물러 있었다. 
대상9:28 성전 문지기가 된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 어떤 이들은 제사 때마다 사용하는 그릇을 책임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릇을 쓸 때마다 세어서 내주고, 다시 세어서 받아들였다. 
대상9:29 또 다른 이들은 제사 기구와 거룩한 그릇을 책임지거나, 밀가루와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과 향과 향료 등을 책임졌다. 
대상9:30 그러나 여러 가지 향료들을 혼합해서 향기름을 만드는 일은 제사장의 아들들 가운데서 맡았다.
대상9:31 레위 사람 맛디댜는 항상 음식 제물로 쓸 떡 굽는 일을 맡았다. 그는 고라의 후손으로서 살룸의 맏아들이었다. 
대상9:32 상 위에 여섯 덩이씩 두 줄로 열두 개의 떡을 차려 놓는 진설병은 7일마다 새로 차렸는데, 안식일마다 묵은 떡을 새 떡으로 갈아 놓는 일은 그핫 자손 중에서 몇 사람이 책임을 맡았다.
대상9:33 성전에서 성가대원의 책임을 맡은 이들은 모두 성전의 곁방에서 살았다. 그들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직무를 수행하도록 대기하고 있어야 했으므로 다른 모든 일을 면제받았다. 
대상9:34 위에서 말한 족장들은 레위 지파의 족보에 등록된 이들로서 모두 예루살렘에 살았다.
대상9:35 [사울의 족보] 기브온에는 그 성읍을 세운 여이엘이 살았는데, 그의 아내는 마아가였다. 
대상9:36 여이엘은 맏아들 압돈을 비롯하여 열 아들을 두었다. 술, 기스, 바알, 넬, 나답, 
대상9:37 그돌, 아히오, 스가랴, 미글롯. 
대상9:38 미글롯의 아들은 시므암이었고, 이들은 다 예루살렘에서 형제들과 나란히 살았다.
대상9:39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다. 
대상9: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요, 손자는 미가였다. 
대상9:41 미가는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를 낳았다. 
대상9:42 아하스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대상9:43 그 밑으로는 대대로 비느아와 르바야와 엘르아사와 아셀로 내려갔다. 
대상9:44 그리고 아셀은 여섯 아들을 두었다. 아스리감, 보그루, 이스마엘, 스아랴, 오바댜, 하난.
대상10:1 [사울의 패망과 죽음] 블레셋군과 이스라엘군이 길보아산에서 전쟁을 벌일 때였다. 이스라엘군이 당해 내지 못하고 도주하다가 대부분 전사하였는데, 
대상10:2 블레셋 족속은 계속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세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마저 쳐죽였다.
대상10:3 마침내 사울을 둘러싸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사울이 블레셋 족속의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활쏘는 이들이 사울을 알아보고, 집중적으로 화살을 쏘아 댔다. 
대상10:4 그러자 사울이 자기의 무기를 드는 경호병에게 자기를 죽이도록 명령하였다. '칼을 뽑아 나를 찔러라 ! 이대로 그냥 있으면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에게 붙잡혀 모욕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경호병이 두려워서 감히 왕을 찌르지 못하자 사울이 스스로 칼을 뽑아 들고 그 칼 끝에 고꾸라져 죽었다. 
대상10:5 경호병도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 칼에 고꾸라져 사울을 따라 죽었다.
대상10:6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모두 죽으니 사울 왕가는 이로써 완전히 멸망하였다.  
대상10:7 이스라엘군이 전멸하고 사울왕도 자기의 아들들과 함께 죽었다는 소식이 이스르엘 골짜기에 퍼져 나가자 그곳에 살던 주민들은 모두 성읍을 버리고 도주하였다. 그래서 그후부터 블레셋 족속들이 몰려와서 그 성읍들을 차지하고 살았다.
대상10:8 전투가 끝난 다음날 블레셋군들은 전날의 싸움터로 다시 나가 전사자들의 물품을 약탈하다가 길보아산에 쓰러져 있는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발견하였다. 
대상10:9 그들은 사울왕의 머리를 자르고 갑옷을 벗겨 블레셋 땅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전국에 돌아가며 전시하여 그들의 우상들과 온 백성에게 승리의 소식을 전하였다. 
대상10:10 그런 다음 블레셋 족속이 사울의 갑옷은 그들의 신전에 가져다두고, 그의 머리는 다곤의 신전 벽에다 못박아 달아 놓았다.
대상10:11 사울의 비참한 이야기가 길르앗 지역의 야베스 주민에게까지 퍼져 나가자 
대상10:12 용사들이 모두 일어나 길보아 산지로 갔다. 그들은 거기서 사울과 세 왕자들의 시신을 거두어 야베스로 가지고 와서 마을 앞의 느티나무 아래에 묻고 7일 동안 금식하며 슬퍼하였다.
대상10: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를 배반한 죄 때문이었다. 그는 여호와의 가르침은 따르려하지 않았다. 심지어 무녀를 찾아가 죽은 사람을 불러내어 물어 보기는 하면서도
대상10:14 여호와께는 묻지 않았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게 하시고, 그의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신 것이다.
대상11:1 [다윗 왕국] 온 이스라엘 백성이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와서 말하였다. '저희는 모두 임금님과 같은 피를 나눈 백성입니다. 
대상11:2 사울왕이 있을 때도 실제로 우리를 거느리고 출전하신 분은 임금님이셨습니다. 이 사실이야말로 바로 임금님이 참된 왕이시라는 표시입니다. 임금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미 '너는 장차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지켜 줄 사람이다. 내가 너를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정해 놓았다.'고 약속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
대상11:3 이스라엘의 장로들도 모두 헤브론으로 다윗과 협의하러 찾아왔다. 이에 다윗이 성소로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그들과 계약을 맺으니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여호와께서 예언자 사무엘에게 말씀하신 대로 된 것이다. 
대상11:4 다윗이 온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문 앞에 이르렀다. 그 당시에는 아직 예루살렘을 여부스라고 불렀고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었다. 
대상11:5 그들이 다윗을 보자 '네가 이 성만은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 하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다윗은 시온산 위의 그 요새 성읍을 빼앗았다. 그래서 그 성은 다윗성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대상11:6 다윗이 여부스를 칠 때 부하들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제일 먼저 쳐죽이는 사람을 총사령관과 장관으로 삼겠다.'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맨 먼저 성안으로 치고 들어갔다. 그래서 그가 다윗 군대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대상11:7 다윗은 자기 휘하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시온산 위의 그 요새 성읍을 정복하여 자기의 거처로 삼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곳을 다윗성이라고 불렀다.  
대상11:8 다윗은 밀로 쪽에서부터 빙 둘러 성벽을 쌓고, 성읍을 재건하는 나머지 일은 요압에게 맡겼다. 
대상11:9 다윗의 세력은 이렇게 점점 더 커졌다. 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대상11:10 [다윗의 명장들과 그들의 업적] 다윗은 탁월한 명장들을 매우 많이 거느리고 있었다. 그들은 다윗의 사설 부대 요원으로 출발하여, 나중에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움으로써 훌륭해진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언제나 다윗의 세력 밑에서 다윗과 함께 힘을 키우며 유명해진 이들이었다.
대상11:11 그 용사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학몬 사람 야소브암은 다윗의 사병 30명으로 구성된 특공대의 지휘관이었다. 그는 창 한 자루로 한판 싸움에서 300명의 적을 쳐죽였다. 
대상11:12 그 다음으로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 있는데, 그는 본래 세 영웅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대상11:13 한번은 그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블레셋 군대와 싸우게 되었다. 바스담밈에 있는 잘 익은 보리밭을 블레셋 족속이 약탈하러 몰려온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적군이 밀어닥치자 도주하기에 바빴다. 
대상11:14 그는 다윗과 함께 보리밭 한가운데에 서서 적을 격퇴하여 곡식을 하나도 적의 손에 빼앗기지 않았다. 그 두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신 것이다.
대상11:15 블레셋 군대가 침략하여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을 때였다. 다윗의 특공대장 세 사람은 아둘람굴 근처의 바위로 내려가 다윗을 지원하였다. 
대상11:16 그러나 이미 블레셋 군대의 전위부대는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을 점령하고 있었다. 산속에 진을 치고 있던 다윗은 
대상11:17 자기의 고향마을이 원수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고 매우 슬퍼하였다. 그는 베들레헴 성문 곁의 우물물을 생각하자 더욱 심한 갈증을 느끼고 '누가 그 우물물을 한 그릇 떠온다면 얼마나 시원하랴  !' 하고 혼잣말을 하였다. 
대상11:18 이 말을 들은 세 용사가 블레셋군의 전지를 감쪽같이 뚫고 들어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의 그 우물물을 길어다가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 마시기를 사양하고 여호와께 제물로 부어 드리며 
대상11:19 말하였다. '내가 이 물을 마신다면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길어 온 이 물은 그냥 물이 아니고 그들의 목숨이 담겨 있는 피다. 내가 어찌  그들의 피를 마시겠는가 !' 다윗은 끝내 그 물 마시기를 거절하였다. 그 세 용사는 이런 일까지 해낸 사람들이다.
대상11:20 이 세 용사 가운데서 우두머리는 요압의 아우 아비새였다. 그는 창 한 자루만으로도 한판 싸움에서 300명이나 적을 쳐죽였다. 그는 이 세 용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장수였으나, 앞에서 말한 세 영웅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대상11:21 (20절과 같음)
대상11:22 갑스엘 출신 브나야는 용맹스런 여호야다의 아들로서 큰 공을 많이 세웠다. 그는 모압의 사자로 통하던 적장 두 사람을 쳐죽였고, 또 언젠가는 눈 속에 박인 사자 발자국을 따라가 구덩이에 빠진 사자를 혼자 내려가서 쳐죽였다. 
대상11:23 그는 또 애굽의 거인도 한 사람 죽였는데, 그 거인은 키가 약 2미터 20센티미터요, 베틀의 용두머리만큼이나 굵은 두꺼운 창을 쓰는 자였다. 그런데도 브나야는 막대기 하나만 들고서 덤벼들어, 오히려 그의 창을 빼앗아 그를 찔러 죽였다.
대상11:24 이런 공적 때문에 브나야는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고
대상11:25 30명의 특공대원들보다 더 유명해졌으나, 처음에 말한 세 영웅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윗은 브나야를 경호대장으로 삼았다.
대상11:26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용사들이 다윗을 도왔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 
대상11:27 하롤 사람 삼훗, 블론 사람 헬레스, 
대상11: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대상11:29 후사 사람 십브개, 아호아 사람 일래, 
대상11:30 느도바 사람 마하래,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 
대상11:31 베냐민 지역의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 비라돈 사람 브나야, 
대상11: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 아르바 사람 아비엘, 
대상11: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대상11: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 
대상11: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 울의 아들 엘리발,
대상11:36 므게랏 사람 헤벨, 블론 사람 아히야, 
대상11:37 갈멜 사람 헤스로,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 
대상11:38 나단의 아우 요엘, 하그리의 아들 밉할, 
대상11:39 암몬 사람 셀렉,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부관이며 베롯 사람 나하래, 
대상11:40 이델 사람 아라, 이델 사람 가렙, 
대상11:41 헷 사람 우리아, 알래의 아들 사밧, 
대상11:42 르우벤 지파의 대표적인 족장의 한 사람으로 시사의 아들이며 30명 용사의 지휘관인 아디나, 
대상11:43 마아가의 아들 하난, 미덴 사람 요사밧, 
대상11: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 아로엘 사람 호담의 두아들 사마와 여이엘, 
대상11:45 디스 사람 시므리의 두 아들 여디아엘과 요하, 
대상11:46 마하위 사람 엘리엘, 엘라암의 두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 모압 사람 이드마, 
대상11:47 므소바 사람 엘리엘과 오벳과 야아시엘.
대상12:1 [다윗의 첫 부하들]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을 피하여 유다 남쪽의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 많은 용사들이 다윗을 찾아와 부하가 되었고 다윗편에 서서 전쟁을 도왔다. 
대상12:2 그들은 좌우의 어느 손으로든지 활도 쏘고 팔매질도 잘하는 활의 명수요 뛰어난 용사들이었다. 사울의 지파인 베냐민 지파에서 도주하여 유다 지파의 다윗에게로 넘어온 그 용사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12:3 기브아 사람 스마아의 아들 아히에셀. 그가 그 용사들 가운데서 우두머리였다. 아히에셀의 아우 요아스, 아스마웻의 두 아들 여시엘과 벨렛, 아나돗 사람 브라가와 예후,
대상12:4 기브온 사람으로 30인의 한 사람이며 한때는 그 우두머리였던 이스마야, 예레미야, 야하시엘, 요하난, 그데라 사람 요사밧, 
대상12:5 엘루새, 여리못, 브아랴, 스마랴, 하룹 사람 스바댜, 
대상12:6 고라의 후손인 엘가나와 잇시야와 아사렐과 요에셀과 야소브암, 
대상12:7 그돌 사람 여로함의 두 아들 요엘라와 스바댜.
대상12:8 다윗이 유다 광야의 은거지에 숨어 있을 때에 갓 지파에서도 전투에 노련한 용사들이 다윗에게로 넘어왔다. 그들은 방패와 창으로 무장하고 사자처럼 용맹스럽게 싸웠으며, 산속의 노루처럼 빠르게 달렸다. 
대상12:9 그들의 수는 모두 열한 명으로 그 우두머리는 에셀이었고, 그 다음으로 오바댜, 엘리압, 
대상12:10 미스만나, 예레미야, 
대상12:11 앗대, 엘리엘, 
대상12:12 요하난, 엘사밧, 
대상12:13 예레미야, 막반내 순으로 내려갔다. 이들은 모두 서열대로 엄격한 질서를 지켰다. 
대상12:14 그러나 그들은 본래 모두 갓 지파에서 군지휘관을 지냈기 때문에 그들 가운데서 가장 약한 사람일지라도 100명의 적을 상대해 싸울 수 있고, 가장 강한 사람은 1천 명의 적을 당해 낼 수 있었다. 
대상12:15 그들이 처음 다윗에게로 넘어왔을 때인 정월은 눈이 녹아서 요단강이 크게 범람하고 강 양편의 작은 골짜기들마저 물이 불어나 위험한 때였는데도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서 다윗을 찾아왔었다.
대상12:16 베냐민 지파와 유다 지파에서도 몇 사람이 산속의 은거지로 다윗을 찾아 넘어왔다.
대상12:17 그때 다윗이 용사들을 나아가 맞으며 말하였다. '여러분이 친구로서 나를 도우려고 찾아왔다면,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만일 나를 원수에게 넘겨 주려고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라면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려다보시고 여러분에게 벌을 내리신 것입니다. 내게는 아무 잘못도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12:18 그러자 아마새가 하나님의 영에게 감동되어 이렇게 외쳤다. '다윗 장군님, 우리는 장군님의 부하들입니다 ! 이새의 아드님, 우리는 장군님 편입니다 ! 장군님뿐 아니라 장군님을 돕는 모든 이들도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장군님을 돕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그 말을 듣고 다윗이 그들을 영접하여 자기 부하의 지휘관으로 삼았다. 아마새는 다윗 특공대의 대장이 되었다.
대상12:19 므낫세 지파에서도 몇 명의 용사들이 다윗에게로 넘어왔다. 다윗이 블레셋에 망명하여 그들과 함께 사울을 치려고 출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블레셋군의 지휘관들은 '다윗이 자기의 옛 상전인 사울에게로 다시 돌아선다면, 우리는 꼼짝없이 그의 손에 잡혀 죽게 될 것이오 !' 하고 서로 의논한 뒤 다윗을 후방으로 돌려보냈다.
대상12:20 그래서 다윗이 시글락으로 돌아온 바로 그때 므낫세 지파에서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넘어온 것이다. 아드나, 요사밧, 여디아엘, 미가엘, 요사밧, 엘리후, 실르대. 이들 7명은 모두 므낫세 지파에서 1천 명의 병사를 거느리던 지휘관들이었다. 
대상12:21 이들 용장들은 다윗 군대의 지휘관이 되어, 시글락에서 아말렉 족속과 싸우는 다윗을 도왔다.
대상12:22 이렇게 사방에서 날마다 새로운 사람들이 다윗에게 넘어와 그를 돕자, 마침내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처럼 커지게 되었다.
대상12:23 [다윗을 왕으로 추대하다] 사울이 죽자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용사들은 헤브론으로 다윗을 찾아왔다. 그리고 이미 여호와께서 이르신 대로 사울을 대신하여 다윗을 왕으로 세우려고 하였다. 그 용사들의 숫자는 다음과 같았다. 
대상12:24 유다 지파로서 방패와 창으로 무장하고 온 사람은 6800명이었다. 
대상12:25 시므온 지파로서 무장하고 온 용사는 7100명이었다. 
대상12:26 레위 지파 중에서 온 사람은 4600명이었다. 
대상12:27 그 중에서 아론의 후손을 영도하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3700명을 거느리고 왔으며, 
대상12:28 사독은 그 당시 아직 어린 사람이었으나 용맹스런 군인으로서 자기 집안의 지휘관을 22명이나 이끌고 다윗을 찾아왔다.
대상12:29 사울의 집안이 소속된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3천 명이 왔는데, 이때까지도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울의 집안에 충성을 바치고 있었다. 
대상12:30 에브라임 지파에서 넘어온 용사는 2만 800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그들 지파 가운데서도 그중 뛰어난 사람들이었다. 
대상12:31 요단강 서쪽의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는 1만 8천 명이 왔는데, 그들은 헤브론으로 가서 다윗을 왕으로 삼으라는 명을 받고 온 사람들이었다. 
대상12:32 잇사갈 지파 중에서는 200명의 지도자들이 저마다 부하를 거느리고 왔는데, 그들은 시대의 변화를 잘 아는 사람들로서 이스라엘이 해야 할 일을 이미 깨닫고 있었다. 
대상12:33 스불론 지파 중에서는 5만 명이 왔는데, 그들은 모두 무기를 들고 나가 싸울 수 있도록 훈련된 자들로서 다윗을 도울 확고한 결심을 하고 있었다. 
대상12:34 납달리 지파 중에서는 지휘관 1천 명과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군인 3만 7천 명이 왔다. 
대상12:35 단 지파 중에서는 완전 무장한 용사 2만 8600명이 왔다. 
대상12:36 아셀 지파 중에서는 싸울 준비를 끝낸 용사 4만 명이 왔다. 
대상12:37 요단강 동편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는 완전 무장을 한 용사 12만 명이 왔다. 
대상12:38 이들은 완전 무장을 하고 부대 단위로 열을 지어 헤브론으로 왔는데 한결같이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려는 한 가지 염원을 품고 있었다. 비록 헤브론에 오지 못한채 고향에 남아 있다 할지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똑같은 소원을 품고 있었다. 
대상12:39 그들은 헤브론에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냈다. 그동안 그들이 먹고 마실 음식은 헤브론 주민들이 마련해 주었다. 
대상12:40 헤브론 근방의 마을 사람들 뿐 아니라 심지어는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같이 먼 지역의 사람들도 음식을 가져왔다. 그들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과 납작하게 누른 무화과와 건포도와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과 쇠고기와 양고기 등 엄청나게 많은 음식을 나귀나 낙타나 노새와 소 같은 짐승들을 동원하여 실어 날랐다. 온 이스라엘에 큰 기쁨이 흘러 넘쳤기 때문이었다.
대상13:1 [다윗이 법궤를 모셔 오다] 다윗은 천부장이나 백부장과 같은 군대 지휘관들과 백성의 모든 지도자들과 상의한 뒤에 
대상13:2 그곳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게 여기시고 또 이 일이 여호와께서 시작하시는 일이라면, 이제 이스라엘의 방방곡곡으로 심부름꾼들을 보내, 아직도 집에 남아 있는 우리의 형제들과 자기들의 마을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모두 불러옵시다 ! 그래서 그들이 모두 모이거든 
대상13:3 우리 다함께 우리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 옵시다 ! 사울왕이 다스리는 동안 우리는 법궤를 제대로 모시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대상13:4 그곳에 모인 온 백성이 그 일을 옳게 생각하고 다윗의 계획대로 실천하겠다고 결의하였다. 
대상13:5 그래서 다윗이 남으로는 애굽의 국경선에서부터 북으로는 하맛으로 가는 길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퍼져 있는 온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모아, 유다 지파의 기럇여아림 성읍에서 법궤를 모셔 오게 되었다. 
대상13:6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유다 지파의 성읍이며 바알라라고도 불리는 기럇여아림으로 가서 아비나답의 집에 이르렀다. 두 그룹 사이에 앉아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법궤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상13:7 그들은 이제까지 한 번도 사용한 일이 없는 새 수레에 법궤를 싣고 아비나답의 집을 나섰다. 수레는 웃사와 아히오가 몰고 있었다. 
대상13:8 길을 가는 동안 다윗과 온 백성은 법궤 앞에서 수금과 비파, 소고, 제금, 나팔과 같은 악기의 연주에 맞춰 마음껏 춤추고 노래를 불렀다.
대상13:9 그들이 기돈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였다. 수레를 끌던 소들이 뛰는 바람에 법궤가 떨어지려고 하자 웃사가 손으로 법궤를 꼭 붙잡았다. 
대상13:10 그러나 법궤는 성별된 사람들만이 만질 수 있었기 때문에, 자격도 없이 법궤에 손을 댄 웃사에게 몹시 진노하신 여호와께서 웃사를 그 자리에서 쳐죽이셨다. 
대상13:11 여호와께서 그토록 갑자기 웃사를 쳐죽이시자 다윗은 몹시 놀라서 어쩔 줄을 몰라하였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베레스 웃사라 불렀는데,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다. 베레스웃사는 웃사가 찢어졌다는 뜻이다.
대상13:12 그때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토록 두려운 법궤를 내가 어떻게 모실 수 있겠는가 ?' 
대상13:13 그러고는 법궤를 자기가 사는 다윗성으로 모셔 가지 않고, 단 지파에 소속된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맡겨 놓았다. 
대상13:14 그래서 하나님의 궤는 그 집에 석 달동안 있게 되었다. 오벧에돔은 레위 사람으로서 법궤를 모시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인물이었다. 그는 매사에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도록 올바르게 처신하였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의 가족과 재산에 복을 내려 주셨다.
대상14:1 [다윗이 왕궁을 건설하다]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단을 파견하고, 송백 목재와 석수와 목수를 보내는 등 왕궁을 짓는 일에 많은 지원을 하였다. 
대상14:2 그제야 다윗은 자신의 사명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실하게 깨닫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나의 나라도 든든히 세워 주셨다.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나를 들어 사용해 주신 것이다.' 
대상14:3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많은 아내를 얻어 자녀들을 낳았다. 
대상14:4 그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은 모두 열세 명이었다. 삼무아, 소밥, 나단, 솔로몬, 
대상14:5 입할, 엘리수아, 엘벧렛, 
대상14:6 노가, 네벡, 야비아, 
대상14:7 엘리사마, 브엘랴다, 엘리벨렛.
대상14:8 [다윗이 블레셋을 격퇴하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블레셋 족속이 그 소식을 듣고 전군을 동원하여 다윗을 잡으려고 공격해 왔다. 다윗도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과 맞서려 나섰다. 
대상14:9 블레셋 족속은 이미 예루살렘 근처의 르바임 골짜기를 점령하고 있었다. 
대상14:10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왕이 된 사람이었기 때문에 다윗을 쳐서 굴복시키려는 블레셋 족속의 침략은 하나님을 치러 온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옳은지를 물었다. '제가 블레셋 족속을 쳐들어가면 주께서 그들을 제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겠으니 어서 가서 그들을 쳐라 !'
대상14:11 그래서 다윗이 르바임 골짜기의 바알부라심으로 진격하여 블레셋 족속을 격파한 뒤 이렇게 외쳤다. '물이 뚝을 무너뜨리며 거침없이 흘러내리듯 여호와께서 나의 군대를 물처럼 사용하시어 원수들의 전선을 뚫고 무너뜨리셨다 !' 그래서 그곳 이름을 바알부라심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이것은 '무너뜨리시는 주님'이라는 뜻이다. 
대상14:12 블레셋 군대는 두려움에 차서 자기들의 신상마저 내버린 채 달아났다. 다윗은 그 신상들을 모조리 불지르도록 명령하였다.
대상14:13 얼마 뒤에 블레셋 족속이 다시 다윗을 치러 르바임 골짜기를 침범하였다. 
대상14:14 다윗이 이번에도 하나님께 어찌해야 할지를 물으니,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번에는 블레셋 족속을 정면에서 공격하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 사시나무숲에 숨어 있다가 기습하되 
대상14:15 그 사시나무 숲 위에서 무슨 발자국 소리 같은 것이 들리거든 공격을 개시하여라. 그 소리는 내가 사시나무 숲을 밟고 블레셋 진영으로 쳐들어가서 너보다 먼저 그들을 공격하는 신호이다.' 
대상14:16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여 블레셋 군대를 쳐서 이기고, 기브온에서 게셀까지 쫓아가면서 무찔렀다. 
대상14:17 이렇게 되자 다윗의 명성이 온 열방에 널리 퍼져 나가, 모든 민족들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렇게 붙들어 주셨다.
대상15:1 [법궤를 모셔 올 준비를 하다] 다윗은 자기가 살 궁궐을 다윗성에 짓고 또 법궤를 모실 장소도 정해 성막을 쳐놓았다. 
대상15:2 그리고 석 달 전의 실수를 거울 삼아 이렇게 지시하였다. '이번에는 레위 사람들만을 골라서 법궤를 모셔 오도록 하여라. 여호와께서 몸소 레위 사람들을 뽑아 세우시어 그들만이 법궤를 운반하고, 언제나 법궤를 모시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대상15:3 그러고 나서 다윗은 자기가 마련해 놓은 장소로 여호와의 법궤를 모셔 오기 위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에 모이게 하였다.
대상15:4 그는 특히 제사장 가문인 아론의 후손들과 레위 사람들을 모두 불러모았는데 
대상15:5 레위 지파의 족장들이 거느리고 온 그들 가문의 가족들은 다음과 같았다. 레위의 둘째 아들이며 아론의 제사장 가문이 나온 그핫의 집안에서는 우라엘 족장이 120명을 거느리고 왔다. 
대상15:6 레위의 셋째 아들인 므라리의 집안에서는 아사야 족장이 220명을 거느리고 왔다. 
대상15:7 레위의 첫째 아들인 게르솜의 집안에서는 요엘 족장이 130명을 거느리고 왔다. 
대상15:8 그핫의 손자 엘리사반의 집안에서는 스마야 족장이 200명을 거느리고 왔다.
대상15:9 그핫의 아들 헤브론의 집안에서는 엘리엘 족장이 80명을 거느리고 왔다. 
대상15:10 그핫의 아들 웃시엘의 집안에서는 암미나답 족장이 112명을 거느리고 왔다.
대상15: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비롯하여 우리엘, 아사야, 요엘, 스마야, 엘리엘, 암미나답 같은 레위 지파의 지도자들을 불러 놓고 
대상15:12 말하였다. '여러분은 레위 지파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형제들과 함께 몸을 정결하게 한뒤에, 내가 마련해 놓은 곳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법궤를 모셔 오시오 ! 
대상15:13 지난번에는 여러분이 오시지 않아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무서운 형벌을 내리셨소. 우리가 규정대로 법궤를 모시지 못한 것이 잘못이었소'
대상15:14 그래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정결히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법궤를 모셔 올 채비를 하였다. 
대상15:15 레위 사람들이 법궤를 채에 꿰어 어깨에 메었는데, 모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주신 대로 하였다.
대상15:16 다윗은 또 레위 지파의 지도자들에게 그 지파 가운데서 노래 잘하는 이와 악기 연주자들을 가려내어 수금과 비파와 제금 같은 악기로 풍악을 올리며 즐거운 노래를 불러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라고 지시하였다. 
대상15:17 레위 지파의 지도자들이 요엘의 아들 헤만과 베레야의 아들 야삽과 므라리의 후손인 구사야의 아들 에단에게 그 일을 맡겼다. 
대상15:18 그리고 다음과 같은 레위 사람들을 뽑아 앞에 나온 세 사람을 돕도록 하였다. 스가랴, 벤, 야아시엘, 스미라못, 여히엘, 운니, 엘리압, 브나야, 마아세야, 맛디디야, 엘리블레후, 믹네야, 문지기 오벧에돔, 여이엘.  
대상15:19 가수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제금을 치게 하고 
대상15:20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고음으로 비파를 연주하게 하며 
대상15:21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저음으로 수금을 연주하게 하였다.
대상15:22 그나냐는 레위 지파 중에서 노래를 메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모르는 노래가 없었으므로 레위 사람들을 지휘하고 가르쳤다. 
대상15:23 베레갸와 엘가나는 법궤의 문을 지키게 하고
대상15:24 제사장들인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미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법궤 앞에서 나팔불며 따르게 하였다. 이 제사장들의 뒤에서는 오벧에돔과 여히야도 법궤를 지키며 따라가게 하였다.
대상15:25 [예루살렘으로 법궤를 모셔 오다] 다윗이 오벧에돔의 집에서 법궤를 모셔올 때에는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군대 지휘관들도 따라갔는데 그들도 모두 크게 기뻐하면서 법궤를 모셔 왔다. 
대상15:26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법궤를 운반하는 레위 사람들을 쳐죽이지 않으셨으므로 다윗은 감사제물로 황소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잡아 바쳤다.
대상15:27 다윗과 법궤를 멘 레위 사람들과 가수들과 노래를 메기는 그나냐는 모두 모시 두루마기를 입었고, 다윗은 그 속에다 고운 모시로 만든 제사장의 에봇을 입었다. 
대상15:28 온 백성은 양각과 나팔을 불고, 제금을 치고, 비파와 수금을 연주하면서 높이 환호성을 올리고 기뻐하며 여호와의 법궤를 새 장소로 모셔왔다.
대상15:29 그들이 이렇게 행진하여 다윗성에 다다랐을 때, 다윗의 아내이며 사울의 딸인 미갈은 창가에 서서 다윗이 이리저리 뛰고 춤추며 기뻐하는 것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은 왕의 체통이 서지 않는 짓이라고 속으로 멸시하였다.
대상16:1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쳐놓은 성막의 한가운데에 모셔 놓았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불로 태워 드리는 번제물과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을 바쳤다. 
대상16:2 다윗은 제사를 다 드린 다음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고 
대상16:3 그곳에 모인 이스라엘의 온 백성에게 남녀를 가리지 않고, 떡 한 덩이와 화목제물로 바쳤던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 떡 하나씩을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대상16:4 [법궤를 모실 레위 사람들] 그때부터 다윗은 레위 지파 가운데서 몇 사람을 뽑아 여호와의 법궤를 모시는 일을 맡게 하였다. 그들의 임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그분의 은혜스러운 일들을 노래로 칭송해 드리는 것이었다. 
대상16:5 다윗은 아삽을 그 대표자로 세우고, 그 밑에는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을 두었다. 그들은 아삽이 치는 제금에 맞춰 모두 비파와 수금을 타면서 노래를 불렀다. 
대상16:6 법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직책은 늘 브나야와 야하시엘 두 제사장이 맡았다.
대상16:7 [다윗의 감사 찬양] 그날에 다윗이 처음으로 아삽을 비롯한 성소의 책임자들에게 여호와의 영광을 기리는 이런 노래를 바치게 하였다.
대상16: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여라. 너희 하나님의 성호를 큰소리로 불러라. 주께서 하신 일들을 세계 만민에게 알려라.
대상16:9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풍악을 울리며 노래하고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전하고 알려라.
대상16:10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그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즐거워하여라. 여호와를 찾는 모든 이들아, 가슴이 터지도록 그분을 사모하고 기뻐하여라.
대상16:11 여호와께 능력을 구하고 항상 그분의 빛난 얼굴을 찾아라.
대상16:12 그분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후손들아, 그분이 가려 뽑으신 야곱의 후손들아, 너희는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그 모든 이적과 그분이 선포한 심판 선언들을 기억하여라.
대상16:13 (12절과 같음)
대상16:14 그분이 곧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다. 온 세상을 통치하는 분이시다.
대상16:15 너희는 우리와 맺으신 그분의 언약을 항상 기억하여라. 그분의 언약은 수천 대에 이르도록 유효한 명령이다.
대상16:16 그 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으시고 이삭에게 맹세하여 확정하신 것이다.
대상16:17 야곱과 맺으신 규정이요, 이스라엘과 영원히 체결하신 계약이다.
대상16:18 주께서 이렇게 약속하셨다. '내가 가나안 땅을 전부 네게 주겠다. 내가 그것을 네 유산으로 떼어 주겠다'
대상16:19 그때에는 이스라엘 사람의 수가 적어서 얼마되지 않는 무리였다. 그저 남의 땅에 들어가 머물러 사는 떠돌이들이었다.
대상16:20 이 족속 저 족속 사이로 떠돌며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헤매어 다니던 신세였다.
대상16:21 그런데도 주께서 세상의 왕들을 꾸짖어 아무도 그들을 억압하지 못하게 하시며,
대상16:22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기름부어 세운 종들을 죽이지 말며 내가 세운 예언자들을 해하지 말아라.'
대상16:23 온 세상 사람들아, 다 함께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하여라.
대상16:24 그분의 위대하심을 모든 나라에 전하고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세계 만민에게 알려라.
대상16:2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모두 그분을 찬양하여라. 모든 신들보다 더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대상16:26 다른 민족의 신들은 헛된 우상이지만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하늘을 지으신 분이다.
대상16:27 빛나고 높은 위엄이 그분을 감싸고 권세와 기쁨이 그분 거처에 가득 차 있다.
대상16:28 세계 만방의 모든 족속들아, 모두 일어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라. 그분의 권세에 복종하여라.
대상16:29 그분의 성호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라. 예물을 들고 그분의 앞으로 나아가 그분이 영화롭게 나타나시면 모두 엎드려 경배하여라.
대상16:30 온 세상 사람들아, 그분 앞에서 두려워 떨어라. 온 땅이 흔들리지 않게 굳게 세우신 그분 앞에서 온 세상의 모든 것들아, 두려워 떨어라.
대상16:31 하늘아, 기뻐하여라. 대지야, 환호성을 올리며 뛰어라. '만유의 왕은 여호와이시다 !'라고 모든 사람에게 알려라.
대상16:32 바다와 그 속에 사는 모든 것들아, 기뻐 소리치며 출렁거려라. 밭과 그 속에서 자라는 모든 식물아, 즐거워하여라.
대상16:33 숲속의 모든 나무야, 소리치며 기뻐하여라. 이제 여호와께서 오신다. 그분이 오셔서 이 땅에 정의와 질서를 세워 놓으신다.
대상16:34 여호와는 우리의 좋으신 분, 그 사랑 언제까지나 끊이지 않으리니 모두 다 그 분에게 감사드려라.
대상16:35 너희는 모두 한마음으로 이렇게 호소하여라. '하나님. 주님은 우리의 해방자이시오니 우리를 살려내 주소서 ! 다른 민족의 손아귀에서 해방시켜 다시 한곳에 모아주소서 ! 그리하여 우리가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항상 기쁨으로 주께 감사를 드리게 해주소서 !'
대상16:3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태초로부터 영원한 미래에 이르기까지 항상 찬양을 받으실 분이다 !' 이 노래를 듣고 온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대상16:37 [정규적인 예배를 드리다] 다윗은 아삽과 그의 집안 사람들을 임명하여 항상 법궤 곁에서 가수와 제사장으로 봉직하고, 매일 일정한 제물을 바치게 하였다. 
대상16:38 성소 문지기로 봉직하게 된 자는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그 집안 사람들이었는데, 호사도 그 중에 들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68명이었다. 
대상16:39 사독 제사장과 그 집안의 제사장들에게는 기브온 언덕 위 성막에서 계속 봉직하게 하였다. 
대상16:40 그들은 거기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신 율법의 규정대로 아침 저녁으로 매일 제단에 번제물을 바쳤다. 
대상16:41 또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을 비롯하여 가수로 뽑혀서 가수 명단에 오른 이들을 기브온 성막에 남게 하여 '여호와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계속된다 !'는 찬양의 노래를 부르게 하였는데 
대상16:42 그들은 나팔과 제금과 온갖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러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들은 기브온 성막의 문지기로 봉직하게 하였다. 
대상16:43 다윗이 이렇게 예루살렘의 성소와 기브온의 성막에서 드리는 정규적인 예배를 다 정해 준 뒤, 온 백성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다윗도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지냈다.
대상17:1 [나단의 예언] 다윗이 왕궁에서 살던 어느 날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렇게 송백으로 지은 궁궐에 살고 있는데 여호와의 법궤는 천막안에 있다니, 이래서야 되겠소 ?' 
대상17:2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그대로 실행하소서 ! 하나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며 도와주실 것입니다 !'
대상17:3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날 밤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대상17:4 '너는 내 종 다윗을 찾아가서 이렇게 전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내가 살 집을 짓지 말아라 ! 
대상17:5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뒤 오늘날까지 한 번도 어떤 건물 안에서 산 일이 없었다. 나는 언제나 천막 한 장으로 만족하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 다녔다. 
대상17:6 그가 많은 사사들을 세워 내 백성 이스라엘을 지도하게 하였으나, 그 어느 누구에게도 왜 너는 송백으로 내가 살 집을 지어 주지 않느냐고 말한 적이 없다'
대상17:7 그러므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양 떼를 몰고 다니던 너를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워
대상17:8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함께 있으며 너를 도와주었고, 네 적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그래서 너는 이미 온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사람으로 이름이 남게 될 것이다. 
대상17: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아무 걱정 없이 집을 짓고 살게 하려고 이 땅을 주고 정착하도록 도와주었으니 다시는 악한 족속들이 그들을 환난에 빠뜨리지 못할 것이다. 
대상17:10 전에 사사들을 세워 내 백성 이스라엘을 지도하던 때와는 다르다. 이제는 내가 직접 네 모든 원수들을 멸망시키겠다. 너는 내가 살 집을 짓겠다고 하였지만,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집을 지어 주겠다. 내가 네 왕조를 일으키고,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세워 주겠다. 
대상17:11 네가 목숨이 다하여 죽은 뒤에는 네 후손들 가운데 한사람을 일으켜 왕위에 앉히고 나라를 든든히 세워 주겠다. 
대상17:12 그러면 그가 나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것이고, 나는 그의 후손들이 영원히 왕위를 계승하도록 도와주겠다. 
대상17:13 내가 몸소 그의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네 선임자였던 사울에게서는 내 사랑을 거두어 더 이상 도와주지 않았으나, 네 후계자에게는 영원히 내 사랑을 베풀 것이다.
대상17:14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나의 통치권을 직접 그에게 영원히 맡겨 그의 왕조가 언제까지나 길이 이어지게 할 것이다.'
대상17:15 나단은 환상 속에 받은 이 모든 말씀을 다윗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대상17:16 [다윗의 감사기도] 다윗왕은 나단의 예언을 전해 듣자, 법궤를 모신 성막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무엇이며 나의 가족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토록 크신 계획을 세워 주셨습니까 ? 
대상17:17 주께서는 더욱이 나의 먼 후손에 대한 계획까지 세워 주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대상17:18 주께서 이 종을 그토록 영광스럽게 해주셨으니, 내가 무슨 소원을 더 품을 수가 있겠습니까 ? 이 종을 정녕 다 아시는 분은 바로 여호와이십니다.
대상17:19 여호와여, 주께서는 이 종을 사랑하시어 그토록 크신 계획을 세워 주시고 또 주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그 큰 계획을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대상17:20 여호와여, 주님과 같으신 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주님밖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이제까지 들은 모든 일에서 증명되었습니다. 
대상17:21 지상에서 어느 민족을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 종 노릇하는 백성을 해방시켜 자기의 백성을 삼은 신이 도대체 어디에 또 있습니까 ? 주께서 크고 두려운 일들을 이루시니, 주님의 성호가 온 세상에 드높여졌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내오시고, 다른 족속들을 그 앞에서 몰아내 주셨습니다. 
대상17:22 여호와여, 주께서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몸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대상17:23 여호와여, 이제 주께서 이 종과 이 종의 후손에게 약속해 주신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성취해 주소서 ! 
대상17:24 그러면 주님의 성호가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것입니다. 누구나 여호와는 의지할 수 있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시다 !'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이 종 다윗의 왕가도 항상 주님 앞에서 견고히 서 있게 될 것입니다. 
대상17:25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친히 이 종의 귀를 여시고 '내가 네 집을 지어 주겠다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았던들 어찌 이 종이 감히 주께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 
대상17:26 여호와여, 주님은 참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는 이 종에게 그토록 위대한 미래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대상17:27 몸소 이 종의 왕가에 복을 주시며, 나의 후손이 언제까지나 왕위에 앉도록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주께서 이 종의 왕가에 그토록 큰 복을 주셨으니, 그 복이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대상18:1 [다윗이 이웃 족속들을 정복하다] 그후에 다윗은 주변에서 이스라엘을 괴롭혀 온 족속들을 하나씩 굴복시키기 시작하였다. 다윗은 맨 먼저 블레셋 족속을 쳐서 굴복시킨 뒤 블레셋 족속의 가드 성읍과 그 주변의 마을들을 빼앗아 온 블레셋 족속의 항복을 받았다.  
대상18:2 또 모압 족속을 쳐서 굴복시킨 뒤 완전히 예속 국가로 만들어 해마다 조공을 바치게 하였다.
대상18:3 그 다음에 다윗은 소바의 하닷에셀왕을 쳐서 굴복시켰다. 소바 왕국은 하맛에 이르는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던 아람 족속 중에서 가장 강한 소왕국이었다. 하닷에셀은 마침 유브라데강 상류의 지역까지 정복하려고 출전해 있었는데
대상18:4 다윗은 그를 공격하여 전차 1천 대를 약탈하고, 기마병 7천 명과 보병 2만 명을 포로로 사로 잡았다. 전차를 끌던 군마들 가운데서는 100필만 남겨 두고 나머지는 모조리 발의 힘줄을 끊어 놓았다.
대상18:5 그러자 아람 다메섹 왕국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지원하려고 군대를 급파하였다. 다윗은 그들도 쳐서 이겼다. 이때에 죽은 아람 족속의 수는 2만 2천 명이었다.
대상18:6 다윗은 아람 다메섹 왕국의 모든 성읍에 주둔군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소바와 함께 다윗의 예속 국가로 만들어 정기적으로 조공을 바치게 하였다. 여호와께서 항상 다윗과 함께 계시며, 다윗이 하는 일마다 모두 이루어지게 해주셨다.  
대상18:7 다윗은 이때부터 성전을 짓는 데 필요한 귀중한 물자들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그는 하닷에셀의 고위 장교들이 들고 다니던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실어 오고
대상18:8 구리가 풍부한 소바 땅에서는 두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대량의 구리를 빼앗아 실어 옮겼다. 나중에 솔로몬이 이 구리를 가지고 성전의 '놋바다'라고 하는 거대한 물통뿐 아니라, 놋기둥과 놋그릇들도 만들었다.
대상18:9 소바 왕 하닷에셀은 영토 확장 문제로 늘 이웃 나라인 하맛과 전쟁을 벌여 오고 있었다. 그래서 하맛 왕 도우는 그를 미워하였는데, 마침 다윗이 와서 하닷에셀의 병력을 모조리 격파하고 멸망시켰다는 소식을 듣자,
대상18:10 기뻐서 아들 하도람을 다윗왕에게 보내어 승전을 축하하였다. 하도람은 금과 은과 구리로 만든 온갖 기구들을 다윗왕에게 선물로 바쳤다. 
대상18:11 다윗은 이 모든 기구들을 성소로 가지고 가서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과 블레셋 족속과 아말렉 족속에게서 빼앗은 금은과 함께 엄숙히 여호와께 봉헌하였다.
대상18:12 누이 스루야에게는 아비새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사해 남단에 위치한 소금골짜기에서 에돔 족속을 격파하고 1만 8천명을 죽였다. 
대상18:13 다윗은 에돔의 성읍들에도 주둔군을 두고 그 나라를 예속국가로 삼았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며 다윗이 하는 일을 무엇이든지 이루도록 도와주셨다.
대상18:14 [다윗 왕궁의 대신들]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법대로 공정히 다스리고자 좋은 관리들을 골라 세웠다. 
대상18:15 이때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의 총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총리가 되고,
대상18:16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대상18:17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으로 구성된 다윗의 경호대를 지휘하였다. 다윗의 아들들도 왕의 수석 보좌관들이 되었다.
대상19:1 [하눈이 다윗의 사절단을 모욕하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암몬 족속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이어서 왕이 되었다. 
대상19:2 다윗은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말하였다. '내가 사울을 피해 다닐 때에 나하스는 나를 잘 대접해 주었다. 그러니 나도 이제 그의 아들 하눈과 좋은 관계를 맺어 보답을 해야겠다' 나하스는 사울과 적대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다윗을 잘 돌보아준 것이다. 다윗은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하여 나하스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게 하였다. 
대상19:3 그러나 조문단이 암몬 땅에 도착하자 암몬의 대신들이 하눈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선왕을 공경하는 뜻으로 이렇게 조문단을 파견한 줄 아시면 안 됩니다. 그들은 틀림없이 이 땅을 염탐하러 왔을 것입니다.'
대상19:4 하눈은 신하들의 말만 듣고 다윗의 사절단을 붙잡아 수염과 머리를 모조리 깎고, 볼기가 드러나도록 옷을 절반씩 잘라낸 다음 돌려보냈다. 
대상19:5 그 소식은 그들이 이스라엘에 닿기도 전에 이미 다윗에게 전해졌다. 다윗은 조문단이 당한 수치를 부끄럽게 여기고, 그 소식이 온 백성에게 퍼지지 않게 하려고 전령을 보내어 말하였다. '그대들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과 머리가 다시 자란 뒤에 궁중으로 돌아오시오 !'
대상19:6 [암몬과 아람 연합군을 격파하다] 하눈왕과 암몬 족속들은 다윗이 대노하여 공격할 것을 미리 알고 전차와 마병들을 고용하려고 한 달란트나 되는 엄청난 은을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로 보내어
대상19:7 전차 3만 2천 대와 마아가의 왕과 백성을 모두 고용하였다. 용병 부대가 모두 모여들어 모압 땅의 메드바 앞에 진을 치자 암몬 족속들도 전국의 성읍에서 나와 전선에 모였다.
대상19:8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 요압 장군에게 모든 용사들을 거느리고 출전하라고 명령하였다.
대상19:9 암몬 군대는 그들의 수도 랍바의 성문 앞에 진을 치고 있었으며, 그들을 지원하러 온 다른 왕들의 군대는 어느 정도 멀리 떨어진 들녘에서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대상19:10 그런 상황도 모르고 랍바의 성문 앞으로 진군한 요압은 앞뒤로 적진에 포위되었다. 그러나 요압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선 가장 용맹스러운 군인들만을 뽑아 거느리고 아람 연합군과 대치하였다. 
대상19:11 그리고 나머지 군대는 그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족속과 대치하게 하였다. 
대상19:12 요압이 아비새에게 말하였다. '만일 아람 연합군이 나보다 강해서 밀리게 되거든 나를 지원하여라. 네가 암몬 족속에게 밀리게 되면 내가 가서 너를 돕겠다. 
대상19:13 그렇다고 저 원수들의 병력이 많은 것만을 보고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그 성읍들을 위해 담대히 싸워야 한다 ! 싸움에 이기고 지는 것은 여호와께서 기쁘신 뜻대로 결정해 주실 것이다'
대상19:14 요압이 정예 부대를 거느리고 출격하자 아람 연합군이 맞서지 못하고 모두 도주하였다. 
대상19:15 연합군이 패주하는 것을 본 암몬 족속도 겁을 먹고 모조리 성안으로 도주하였다. 그러자 요압은 온 군대를 거느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대상19:16 [다윗이 아람 연합군을 굴복시키다] 아람 연합군이 이스라엘군에 패하여 달아나자 도시 왕국인 마아가의 왕이 유독 분하게 여기고 연합군을 모았다. 그는 유브라데강 북쪽의 다른 아람 족속들에게도 사절단을 보내어 지원군을 요청하였다. 이리하여 소바왕 하닷에셀의 장군 소박이 대군을 거느리고 출전하게 되었다. 
대상19:17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 용사들을 소집하여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 아람 연합군 진지 가까이에 진을 쳤다. 다윗이 진을 친 것을 본 아람 연합군이 나아가 싸웠으나 
대상19:18 그들도 이스라엘군에 패하여 달아나기에 바빴다. 다윗은 부하들과 함께 7천 대의 아람 전차를 부수고, 4만 명의 보병을 죽였다. 이때에 적의 총사령관 소박도 전사하였다. 
대상19:19 암몬 족속을 돕고자 소바 왕 하닷에셀을 따라 출전하였던 아람의 왕들은 도저히 이스라엘을 당해 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굴복하여 다윗과 평화조약을 맺었다. 그리고 아람의 군소왕국들이 다시는 암몬 족속을 지원하지 않았다.
대상20:1 [암몬을 예속국가로 만들다] 다음해 봄, 왕들이 다시 출전하는 시기가 되자 요압은 암몬 족속의 나라로 진격하여 초토화시키고 수도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요압이 수도 랍바를 쳐서 마침내 점령하자 
대상20:2 다윗은 그곳으로 갔다. 그리고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자기 것으로 삼았다. 보석이 박혀 있는 그 금관은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었다. 다윗은 또 수도 랍바에서 수많은 전리품을 거두고 
대상20:3 암몬 사람들은 건축 공사장으로 끌어내어 돌을 톱으로 자르거나 쇠스랑과 도끼를 다루는 중노동을 시켰다. 수도 랍바의 주민만이 아니라 그 나라의 모든 백성이 이런 부역에 끌려 다니게 되었다. 다윗은 이렇게 암몬 족속을 다른 예속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통치권 밑에 굴복시켜 놓은 다음, 온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대상20:4 [블레셋 족속과 계속된 충돌] 그후 게셀에서 블레셋 족속과 소규모의 전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후사 출신 십브개가 블레셋의 거인 십배를 쳐죽이자 블레셋 군대는 항복하고 말았다. 
대상20:5 또 블레셋 족속과 소규모의 전쟁이 벌어졌으나 이때에는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나서서 블레셋 가드 사람 라흐미를 쳐죽였다. 이 사람은 골리앗의 아우로서, 창자루만도 베틀 용두머리만큼이나 굵은 것을 사용하는 거인이었다.
대상20:6 그 뒤에 또 가드 근방에서 소규모의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번에도 블레셋 편에서는 양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여씩 모두 24개나 되는 엄청나게 큰 거인이 나타났다.
대상20:7 그가 최전선에 나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바라보고 조롱하자,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인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대상20:8 이렇게 블레셋의 가드 성읍에는 거인족의 출신들이 많았으나 모두 다윗과 그의 장군들에게 잡혀 죽었다.
대상21:1 [다윗이 인구 조사를 하다] 이스라엘이 사방의 적들을 정벌하여 모두 굴복시키자, 이번에는 마귀가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재앙을 당하게 하려고 일어났다. 마귀는 이스라엘의 백전백승의 노장인 다윗을 꾀어 하나님의 권리를 침해하도록 부추겼다. 그러자 전쟁을 목적으로 인구조사를 하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허락을 받도록 되어 있었는데도 다윗이 이것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인구조사를 하여, 백성에게 병역과 강제 노동의 임무와 세금을 부과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대상21:2 다윗은 이제 스스로 행정 명령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군대 총사령관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을 불러 위압적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전역을 돌아다니며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시오. 그래서 이 나라의 병력이 얼마나 되는가를 내가 알 수 있도록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오.'
대상21:3 요압 장군은 즉각 백성의 반발을 의식하고 간곡히 만류하였다. '내 주 임금이시여,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지금보다도 백배나 더 많게 늘려 주시기를 이 몸도 진심으로 원합니다. 그러나 이 수많은 백성이 모두 기쁘게 임금님을 섬기며, 이미 충성을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 그러니 그것으로 만족하십시오 ! 지금 인구를 조사하시면, 모두 다 전쟁 준비를 하거나 세금을 더내게 하거나 부역을 부과할 것으로 생각하고 반감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무엇때문에 그런 명령을 내려 백성을 자극하려하십니까 ? 이스라엘을 큰 죄에 빠뜨리실 작정이십니까 ?'
대상21:4 그러나 요압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왕은 명령을 거두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에게 무조건 복종할 것을 명하였다. 이렇게 하여 요압이 궁중에서 나가 온 나라를 돌아다니며 조사한 뒤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대상21:5 다윗에게 그 결과를 보고하였다. '지금 칼을 들고 나가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이스라엘에만 110만 명이 됩니다. 또 유다 사람 47만 명이 있습니다.' 
대상21:6 그러나 요압은 왕의 명령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므로 레위 지파와 베냐민 지파의 인구는 조사하지 않았다.
대상21:7 [다윗이 선택해야할 형벌] 하나님께서 다윗이 인구조사를 한 일에 대하여 나쁘게 보시고 이스라엘을 내려치시자
대상21:8 그제야 다윗이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였다. '제가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 제가 경솔한 탓에 그런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대상21:9 여호와께서 다윗의 참모인 예언자 갓에게 말씀하셨다. 
대상21:10 '너는 가서 다윗에게 이렇게 전하라. '내가 세 가지 벌을 열거하겠으니 너는 그중에서 하나를 택하여라. 그러면 내가 그 벌을 네게 내리겠다'
대상21:11 예언자 갓이 왕궁으로 다윗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세 가지 형벌을 열거하겠으니,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라. 
대상21:12 삼 년 동안 흉년을 당하겠느냐 ? 석 달 동안 원수의 칼에 쫓겨다니겠느냐 ? 사흘 동안 온 나라에 전염병을 퍼뜨려 수많은 사람을 죽게 할 이 여호와의 칼을 맞겠느냐 ?' 그러니 임금님, 잘 생각해 보시고, 나를 보내신 분에게 무슨 대답을 가지고 돌아가야 옳을지를 결정해 주십시오.' 갓은 똑같이 다 무서운 형벌들 가운데서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하라고 다윗에게 재촉하였다.
대상21:13 마침내 다윗이 갓에게 대답하였다.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소. 그러나 꼭 그래야 된다면, 차라리 한없이 자애로우신 여호와의 손에 직접 벌을 받겠소. 어떤 경우에도 내가 원수의 손아귀에 들어가 굴욕을 당하는 일만은 피하겠소 !'
대상21:14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염병을 퍼뜨리셔서, 이스라엘 사람 7만 명이 죽었다.
대상21:15 [재앙이 그치다]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방을 두루 다니며 재앙을 내리고, 이윽고 수도 예루살렘으로 가서 백성을 멸하려고 할 때였다.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 그 일을 중단할 것을 명하셨다. '그만하면 충분하다 더 이상 쳐죽이지 말아라 !' 이때에 여호와의 천사는 마침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서 있었다.
대상21:16 다윗은 마침 베옷을 입고 장로들과 함께 죄를 고백하려고 기브온 언덕 위의 성소로 올라가다가 하늘과 땅 사이의 공중에 칼을 빼어 들고 예루살렘 쪽을 가리키며 떠 있는 천사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것을 보자 다윗은 장로들과 함께 그 자리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대상21:17 참회의 기도를 드렸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죄지은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 제가 인구를 조사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왕인 제가 아주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 양 떼 같은 백성은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형벌은 저와 제 가문에만 내리시고, 죄 없는 주님의 백성에게는 저 무서운 재앙을 내리지 마소서 !'
대상21:18 여호와의 천사가 예언자 갓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다윗에게 '곧 오르난 타작마당으로 가서 여호와를 모실 제단을 쌓으라고 전하시오' 
대상21:19 이에 예언자 갓이 다윗에게 가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명령하자, 다윗이 그 말에 따라 타작마당으로 갔다. 
대상21:20 그때 오르난은 네 아들을 데리고 밀을 타작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뒤를 돌아보다가 공중에 떠 있는 천사를 보게 되었다. 그의 네 아들들은 모두 달아나 숨었다.
대상21:21 오르난은 다윗이 올라오는 것을 보자 곧 타작마당에서 나와 왕에게 얼굴이 땅에 닿도록 절을 하였다. 
대상21:22 다윗이 오르난에게 말하였다. '이 타작마당을 내게 넘겨 주시오. 물론 제값은 다 쳐주겠소. 이곳에 여호와를 섬길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린 전염병을 물리쳐야 되겠소'
대상21:23 오르난이 대답하였다. '내 주 임금님, 그렇게 하십시오. 마음대로 타작마당을 사용하십시오 ! 이 타작마당은 물론 번제물로 드릴 소들과 땔감으로 쓸 타작 기구들과 소제물로 쓸 밀도 그냥 드리겠습니다.'
대상21:24 그러자 다윗왕이 말하였다. '그럴 수는 없소 ! 제 값을 다 주고 이 타작마당을 사겠소. 나는 여호와께 바치고자 그대의 재산을 빼앗을 생각은 없소. 또 남이 선물한 것을 가지고 여호와께 제물로 바치고 싶지도 않소'
대상21:25 다윗은 그에게 터값으로 금 600세겔을 주었다. 
대상21:26 그런 뒤에야 비로소 다윗은 그곳에 여호와를 섬기는 제단을 쌓고,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친 다음 여호와께 재앙을 거두어 달라고 호소하였다.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호소에 응답해 주시는 표시로 하늘에서 불을 보내어 제단 위의 번제물을 태우셨다.
대상21:27 그리고 천사에게 칼을 다시 칼집에 꽂으라고 명령하셨다.
대상21:28 [다윗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다] 여호와께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불꽃으로 다윗에게 응답하시자, 그 뒤부터 다윗은 거기서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기 시작하였다. 
대상21:29 그때까지는 모세가 광야시대에 만들었던 성막과 번제단이 아직도 기브온 성소에 있어서 
대상21:30 다윗이 그곳으로 가서 여호와의 뜻을 여쭈어 왔다. 그러나 여호와의 천사가 칼을 빼어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난 뒤로는 다윗이 더 이상 그곳으로 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대상22:1 다윗이 말하였다. '여기가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지을 터요, 이스라엘 백성이 번제물을 바칠 제단이다 !'
대상22:2 다윗은 이스라엘 땅에 들어와 사는 이방인들을 우선 모아다가 채석장에서 강제 노동을 시켰다. 그들이 하는 일은 주로 성전을 짓는 데에 필요한 엄청나게 큰 돌을 떼어다가 다듬는 일이었다. 
대상22:3 다윗은 쇠도 많이 생산하게 하였다. 거대한 성문을 짤 때에 쓸 못과 성벽 공사에 필요한 꺾쇠 등을 만들기 위한 준비였다. 구리 또한 무게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생산하였다. 
대상22:4 수많은 송백 재목도 마련해 두었다. 그것은 두로와 시돈에 사는 베니게 사람들이 레바논에서 자란 송백을 베어다가 지중해에 띄워서 실어 온 것들이다. 
대상22:5 다윗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여호와께 지어 드릴 성전은 온 세상이 우러러볼 만큼 장엄해야 한다. 그러나 내 아들 솔로몬은 아직도 어리고 경험이 없으니 내가 죽기 전에 성전을 짓는 데에 필요한 모든 물자를 준비해 두어야 하겠다' 그래서 자기가 구상한 성전을 짓는 데에 필요한 모든 자재들을 미리 마련해 두었던 것이다.
대상22:6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위임하다] 다윗이 성전을 짓는 데 쓰일 모든 물자를 모아들인 뒤 솔로몬과 공동으로 집권하기 시작할 때였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불러 놓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모실 성전을 건축할 것을 부탁하며 
대상22:7 말하였다.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내 손으로 손수 성전을 지어 드리고 싶었다. 
대상22:8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평생 끊임없이 전쟁을 하면서 피를 많이 흘렸다. 그처럼 내 앞에서 많은 피로 이 땅을 적신 네가 어찌 나의 성전을 지을 수 있겠느냐 ? 그러니 너는 내 성전을 짓지 말아라. 
대상22:9 그러나 네게서 태어날 한 아들이 내 집을 지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할 것이니 그는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평화와 안정을 누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가 다스리는 동안 온 이스라엘이 평화와 안정을 누리고, 어떤 원수에게서도 압박을 받지 않도록 내가 몸소 돌보아주겠다. 
대상22:10 그러면 그가 나를 위하여 성전을 지을 것이다. 그는 나의 아들이 되어 선정을 펴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를 평생토록 붙들어 주며, 그의 후손들도 영원히 이스라엘을 통치하도록 돌보아줄 것이다.'  
대상22:11 여호와께서 예언자를 보내어 그토록 위대한 약속을 우리 가문에 주셨다. 그러므로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항상 너와 함께 계시며 도와주시고, 네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약속해 주신 대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도 훌륭히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 
대상22: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어 온 이스라엘을 잘 다스리게 하시며 또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잘 지켜 나가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대상22:13 여호와께서 모세를 시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해 주신 모든 계명과 규정을 네가 마음을 다해 지켜 나간다면 모든 일이 틀림없이 잘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니 너는 그 일을 의심하거나 겁내지 말아라. 오히려 담대하고 확신을 품고 살아라 ! 
대상22:14 내가 준비해 놓은 성전 건축 재료들을 생각해 보아라. 나는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10만 달란트의 금과 100만 달란트의 은을 마련해 놓았고, 무게를 달아 볼 수 없을 만큼 많은 쇠와 구리를 비롯하여 목재와 석재도 준비해 두었다. 이 모든 물자에 네가 더 보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상22:15 또 내가 마련한 부역장에는 석수와 목수를 비롯하여 성벽을 쌓는 기술자들과 금속 세공업자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으니 네가 그들을 데려다 성전 공사에 쓸 수 있을 것이다. 
대상22:16 그들은 돌과 쇠와 나무와 금과 은과 구리를 모두 잘 다룰 수 있는 기술자들이다. 그러므로 너는 지체하지 말고 성전건축을 시작하여라. 여호와께서 너를 도와주실 것이다 !'
대상22:17 그런 다음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관료와 백성의 지도자들을 공식석상에 모아 놓고 아들 솔로몬을 도와 성전을 건축할 것을 
대상22:18 당부하였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며 도와주신 덕분에 이렇게 평화와 안정을 누리며 산다는 것을 잊지 마시오 ! 사방의 수많은 원수들과 싸우던 전쟁도 이제는 끝났소 ! 주께서 이 땅을 차지하고 살던 원주민들까지 모두 내 앞에 굴복시켜 주셨으니, 이제는 이 땅이 완전히 여호와의 백성인 여러분 것이 되었소. 
대상22:19 그러니 여러분은 이제 온 마음을 바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살아가시오. 이제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성전을 지어 드리도록 공사를 시작하시오. 그래서 법궤와 거룩한 기구들을 모셔다 둘 자리를 마련해 놓으시오 !'
대상23:1 [성전 예배를 위한 준비] 다윗이 늙어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아들 솔로몬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려고
대상23:2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았다.
대상23:3 [레위 사람의 인구조사] 레위 사람으로 성전에서 일할 수 있는 30세 이상된 남자를 세어 보니, 모두 3만 8천 명이었다. 
대상23:4 다윗은 그 가운데 2만 4천 명을 성전에서 봉직하는 이들로 세우고, 6천 명은 관리와 재판관으로 세우고 
대상23:5 4천 명은 문지기로 세우고, 나머지 4천 명은 다윗이 여호와를 찬양하기 위하여 만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성가대원으로 세웠다.
대상23:6 다윗이 모든 레위 사람들을 세 편으로 나누었는데, 레위의 세 아들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의 가문에 따라서 나누었다.
대상23:7 게르손은 라단과 시므이 두 아들을 두었다. 
대상23:8 라단은 세 아들을 두었는데, 여히엘과 세담과 요엘이었다. 
대상23:9 시므이는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세 아들을 두었는데 모두 라단 가문의 족장으로 활약하였다. 
대상23:10 시므이는 네 아들을 두었는데, 처음 두 아들 야핫과 시나는 후손이 번창하였으나 끝의 두 아들 여우스와 브리아는 후손이 적어서 두 가문이 합하여 한 족장을 세우고 성소의 임무도 한 집안의 몫을 나누어 맡았다.
대상23:11 (10절과 같음)
대상23:12 그핫은 네 아들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을 두었다. 
대상23:13 아므람에게서는 아론과 모세가 태어났다. 아론과 그의 후손들은 성별되어 영원히 제사장의 직분을 맡게 되었다. 여호와를 섬기는 가장 거룩한 직분이 그들에게 맡겨진 것이다. 그들만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 제물을 제단에서 살라 바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 줄 수가 있었다.  
대상23: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그의 후손들도 레위 지파에 포함되었다. 
대상23: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었다. 
대상23:16 게르솜의 맏아들은 스브엘이었다. 
대상23:17 엘리에셀은 르하뱌라는 외아들을 두었으나 르하뱌는 많은 아들을 두었다. 
대상23:18 이스할의 아들 가운데 맏이는 슬로밋이었다. 
대상23:19 헤브론은 네 아들을 두었는데 여리야와 아마랴와 야하시엘과 여가므암이었다. 
대상23:20 웃시엘은 두 아들을 두었는데, 맏아들은 미가요, 둘째는 잇시야였다.
대상23:21 므라리는 두 아들 마흘리와 무시를 두었다. 그리고 마흘리도 두 아들 엘르아살과 기스를 두었다. 
대상23:22 엘르아살은 아들을 두지 못하고 딸들만 남겨 놓은 채 죽었는데, 이 딸들이 기스의 아들인 사촌 형제들과 결혼하였다. 
대상23:23 무시는 세 아들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을 두었다.
대상23:24 이상에 기록된 이들은 모두 20세 이상된 레위 지파의 족장들로서, 성전의 직무를 분담하게 되었다. 레위의 후손들 가운데 20세 이상된 남자는 모두 인구조사의 명부에 등록되어 성전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어 있었다.
대상23:25 [레위 사람들의 직무] 다윗은 레위 사람들이 수행해야 할 직무를 규정해 주며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이 땅을 주셔서 눌러 살게 하시고, 당신 자신도 몸소 머물러 사실 성전을 예루살렘에 마련하셨소. 그러므로 레위 사람들이 앞으로 더 이상 전과 같이 성막을 메고 다니거나 성막에서 쓸 기구들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소. 
대상23:26 (25절과 같음)
대상23:27 (25절과 같음)
대상23:28 레위 사람들이 이제 해야 할 일은 제사장들을 도와주는 일이오. 성전의 뜰과 곁방들을 관리하고, 거룩한 기구들을 씻고 닦아 깨끗이 하며 성전에서 필요한 모든 일을 맡아 해야 하는 것이오. 
대상23:29 열두 덩이의 떡을 여섯 개씩 두 줄로 여호와의 상에 진설해 두었다가 7일마다 새 떡으로 바꾸어 놓고, 누룩을 넣지 않고 반죽하여 둥글납작하게 굽는 무교병을 만들 고운 가루와 소제물로 쓸 과자를 구울 고운 가루를 잘 관리하고, 모든 예물을 관리하는 데에 필요한 도량형 기구들, 곧 저울이나 말이나 자 같은 것들을 살펴야 하오. 
대상23:30 또 성가대원들은 항상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찬양을 올려야 하오. 
대상23:31 여호와께 번제물을 바쳐야 하는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와 이스라엘 민족의 명절에는 항상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숫자대로 제물을 바치시오. 레위 사람들은 언제나 이러한 직책을 여호와 앞에서 빈틈없이 수행하도록 하오. 
대상23:32 레위 사람들은 이렇게 성막과 앞으로 지을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레위 지파의 아론 가문에서 나온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봉직하는 동안 그들이 수행하는 모든 일을 뒷받침해 주어야 하오'
대상24:1 [제사장들의 봉직 배당] 성전의 임무를 분담할 때에 제사장이 된 아론의 후손들도 모두 책임을 맡게 되었다. 아론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는데,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었다. 
대상24:2 나답과 아비후는 아버지 아론보다 먼저 죽었고 자식도 없었다. 그래서 엘르아살과 이다말의 후손들만이 제사장의 직책을 수행하였다.
대상24:3 다윗은 엘르아살의 후손들 가운데서는 사독을 뽑고, 이다말의 후손들 가운데서는 아히멜렉을 뽑아, 그 두 제사장과 상의하여 모든 제사장들에게 성전의 임무를 분담시켰다.
대상24:4 그런데 엘르아살 자손의 남자들이 이다말 자손의 남자들보다 훨씬 더 많아 엘르아살 집안의 족장들은 모두 16반으로 조직되고, 이다말 집안의 족장들은 모두 8반으로 조직되었다.
대상24:5 그리고 24반의 서열은 제비를 뽑아 결정하였다. 성전의 최고 책임을 맡을 지도층의 제사장들이 엘르아살의 집안에도 있고 이다말의 집안에도 있었기 때문이다.
대상24: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스마야 서기관이 제비에 뽑힌 사람들을 순서대로 모두 기록하였다. 그 자리에는 왕과 백성의 지도자들과 사독 제사장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제사장 가문과 레위 지파의 족장들이 모두 참석해 지켜 보고 있었다. 제비는 엘르아살의 후손 중에서 두 집안이 뽑으면, 이다말의 후손 중에서 한 집안이 뽑는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뽑았다.
대상24:7 제비에 뽑힌 가문들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았다. 첫째 여호야립, 둘째 여다야, 셋째 하림, 넷째 스오림, 다섯째 말기야, 여섯째 미야민, 일곱째 학고스, 여덟째 아비야, 아홉째 예수아, 열째 스가냐, 열한째 엘리아십, 열두째 야김, 열셋째 홉바, 열넷째 예세브압, 열다섯째 빌가, 열여섯째 임멜, 열일곱째 헤실, 열여덟째 합비세스, 열아홉째 브다히야, 스무째 여헤스겔, 스물한째 야긴, 스물두째 가물, 스물셋째 들라야, 스물넷째 마아시야.
대상24:8 (7절과 같음)
대상24:9 (7절과 같음)
대상24:10 (7절과 같음)
대상24:11 (7절과 같음)
대상24:12 (7절과 같음)
대상24:13 (7절과 같음)
대상24:14 (7절과 같음)
대상24:15 (7절과 같음)
대상24:16 (7절과 같음)
대상24:17 (7절과 같음)
대상24:18 (7절과 같음)
대상24:19 모든 제사장들은 이 직무 수행의 순서대로 성전에 들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 지파의 조상인 아론에게 명하신 규정에 따라 맡은 일을 하였다.
대상24:20 이 밖에도 레위 지파의 씨족장에 오른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즉 아므람의 후손들 중에서는 수바엘이요, 수바엘의 후손들 중에서는 예드야요, 
대상24:21 르하뱌의 후손들 중에서는 그 맏아들 잇시야요, 
대상24:22 이스할의 후손들 중에서는 슬로못이요, 슬로못의 후손들 중에서는 야핫이요, 
대상24:23 헤브론의 후손들 중에서는 그의 맏아들 여리야와 아마랴와 야하시엘과 여가므암이요, 
대상24:24 웃시엘의 후손들 중에서는 미가요, 미가의 후손들 중에서는 사밀이요, 
대상24:25 미가의 아우는 잇시야인데 잇시야의 후손들 중에서는 스가랴요,
대상24:26 므라리의 후손들 중에서는 마흘리와 무시요, 야아시야의 후손들 중에서는 브노였다. 
대상24:27 므라리의 후손인 야아시야의 후손에는 브노 외에도 소함과 삭굴과 이브리가 있었다. 
대상24:28 마흘리의 아들은 엘르아살과 기스였다. 엘르아살에게는 자식이 없었고 
대상24:29 기스의 아들은 여라므엘이었다. 
대상24:30 무시의 아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었다. 이들이 모두 레위 지파에서 큰 집안을 이룬 씨족장들이었다.
대상24:31 이들도 다윗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 집안과 레위 사람 집안의 씨족장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을 뽑을 때와 똑같이 제비를 뽑아 그들의 서열을 정하였다. 제사장이나 씨족장들이 모두 똑같은 레위 지파의 형제들이었으므로 제사장들은 레위 사람의 씨족장 집안들을 아우의 집안처럼 대접해 주었다.
대상25:1 [성가대원들의 봉직 배당] 다윗이 성전의 직무를 책임진 사람들과 의논하여 아삽 가문과 헤만 가문과 여두둔의 가문에서 남자들을 뽑아 성가대원으로 세워 놓았다. 그들의 직책은 수금과 비파와 제금 같은 악기로 반주를 하면서 여러가지 노래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이었다. 그때에 성가대원으로 선택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25:2 아삽은 네 아들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를 데리고 왕의 지시에 따라 노래를 불러 하나님을 찬양할 임무를 맡았다.
대상25:3 여두둔은 여섯 아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를 데리고 수금을 타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양할 임무를 맡았다.
대상25:4 헤만의 아들은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암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으로
대상25:5 헤만은 이처럼 많은 아들을 두었는데 다 나팔을 부는 임무를 맡았고, 헤만 자신은 왕에게 조언하는 예언자로 높은 직책을 맡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그에게 훌륭한 집안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아들 열넷과 딸 셋을 선물로 주셨다.
대상25:6 이들은 모두 그들의 아버지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지도를 받으며 성전에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 같은 악기들을 연주해 가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것은 모두 다윗왕이 정해놓은 규정을 따른 것이다. 
대상25:7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찬양을 하도록 교육받은 레위 지파의 유능한 성가대원들과 이들을 합한 수는 모두 288명이었다. 24반이 각각 12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대상25:8 이들도 제비를 뽑아 순서를 결정하고, 그 순서대로 직무를 수행하였는데 나이가 많고 적음이나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에 구애받지 않고 공정하게 제비를 뽑았다. 
대상25:9 제비를 뽑자 다음과 같은 순서로 결정되었다. 제비에 뽑힌 사람은 자신의 아들과 씨족들 가운데서 12명씩을 뽑아 성가대원으로 삼았다. 첫째 아삽 가문 요셉, 둘째 그달리야, 셋째 삭굴, 넷째 이스리, 다섯째 느다냐, 여섯째 북기야, 일곱째 여사렐라, 여덟째 여사야, 아홉째 맛다냐, 열째 시므이, 열한째 아사렐, 열두째 하사뱌, 열셋째 수바엘, 열넷째 맛디디야, 열다섯째 여레못, 열여섯째 하나냐, 열일곱째 요스브가사, 열여덟째 하나니, 열아홉째 말로디, 스무째 엘리아다, 스물한째 호딜, 스물두째 깃달디, 스물셋째 마하시옷, 스물넷째 로암디에셀.
대상25:10 (9절과 같음)
대상25:11 (9절과 같음)
대상25:12 (9절과 같음)
대상25:13 (9절과 같음)
대상25:14 (9절과 같음)
대상25:15 (9절과 같음)
대상25:16 (9절과 같음)
대상25:17 (9절과 같음)
대상25:18 (9절과 같음)
대상25:19 (9절과 같음)
대상25:20 (9절과 같음)
대상25:21 (9절과 같음)
대상25:22 (9절과 같음)
대상25:23 (9절과 같음)
대상25:24 (9절과 같음)
대상25:25 (9절과 같음)
대상25:26 (9절과 같음)
대상25:27 (9절과 같음)
대상25:28 (9절과 같음)
대상25:29 (9절과 같음)
대상25:30 (9절과 같음)
대상25:31 (9절과 같음)
대상26:1 [성전 문지기들의 직분 배당] 성전 문지기들도 반별로 조직되었다. 고라의 집안에서는 아삽의 손자요, 고레의 아들인 므셀레먀가 한 반을 조직하게 되었다.  
대상26:2 므셀레먀는 일곱 아들을 두었는데 다음과 같은 순서였다. 스가랴, 여디야엘, 스바댜, 야드니엘, 
대상26:3 엘람, 여호하난, 엘여호에내.
대상26:4 오벧에돔도 한 반을 조직하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내리셔서 여덟 아들을 주셨는데 다음과 같은 순서였다. 스마야, 여호사밧, 요아, 사갈, 느다넬, 암미엘, 잇사갈, 브울래대. 
대상26:5 (4절과 같음)
대상26:6 이 여덟 아들 중에서도 맏아들 스마야의 아들들은 그 집안 전체를 통솔하는 빼어난 용사들이었는데,  
대상26:7 그들의 이름은 오드니와 르바엘과 오벳과 엘사밧과 그리고 특별히 용맹스러운 엘리후와 스마갸였다. 
대상26:8 이렇게 오벧에돔의 후손들은 모두 성전 문지기가 되었다. 위에서 말한 이들과 그들의 형제와 아들들은 성전 문지기로 봉직하기에 가장 적합한 이들로서, 모두 합쳐 62명이었다.
대상26:9 므셀레먀의 아들과 친족들은 모두 18명밖에 되지 않았으나 그들도 성전 문지기로 봉직하기에 적합한 이들이었다.
대상26:10 므라리의 가문에서는 호사가 한 반을 조직하게 되었다. 그는 네 아들을 두었는데, 시므리와 힐기야와 드발리야와 스가랴였다. 시므리는 본래 맏아들이 아니었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를 우두머리로 세워 성전 문지기의 반을 통솔하게 하였다. 호사의 아들과 친족들은 모두 13명이었다.
대상26:11 (10절과 같음)
대상26:12 이러한 성전 문지기들의 반은 모두 족장과 그 집안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다른 레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하였다. 
대상26:13 이들도 공평하게 제비를 뽑아 임무를 분담하였는데, 여기서도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구별하지 않고 모든 족장이 똑같이 제비를 뽑아 성전 문을 하나씩 맡았다.
대상26:14 제비를 뽑은 결과 동문을 맡는 일은 셀레먀에게 돌아갔고 북문은 현명한 참모로 소문난 셀레먀의 아들 스가랴에게 돌아갔다. 
대상26:15 남문은 오벧에돔이 뽑았고, 그의 아들들은 성전 창고를 맡게 되었다. 
대상26:16 서문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가의 살래겟문은 숩빔과 호사가 맡게 되었다. 인원 배치는 다음과 같다.
대상26:17 동문에는 매일 6명이 서고, 북문에는 4명, 남문에도 4명이 섰으며 창고마다 2명
대상26:18 서쪽 길가에 4명, 성전 건물의 서쪽 벽과 왕궁 사이의 앞뜰에 매일 2명씩 서서 경비하도록 배치하였다. 
대상26:19 이처럼 성전을 경비하는 문지기들은 모두 고라와 므라리의 후손이었다.
대상26:20 [성전 창고의 경비 인원 배치] 레위 사람들 가운데 아직 직무를 맡지 않은 사람들은 두 종류의 창고, 곧 성전에 보관된 보물을 두는 창고와 성전에 예물로 바쳐진 거룩한 제물을 보관하는 창고를 경비하였다. 
대상26:21 보물 창고의 경비를 맡은 이는 여히엘리의 두아들 스담과 요엘이었다. 여히엘리는 게르손 집안에 속하는 라단의 후손으로서 그 가문의 족장이었다. 
대상26:22 (21절과 같음)
대상26:23 그리고 아므람의 후손과 이스할의 후손과 헤브론의 후손과 웃시엘의 후손도 보물 창고의 경비를 맡았다.
대상26:24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후손인 스브엘이 보물 창고를 감독하였다. 
대상26:25 모세의 또 다른 아들 엘리에셀의 후손은 르하뱌, 여사야, 요람, 시그리, 슬로못의 순으로 이어지는데 이
대상26:26 슬로못이 형제들과 함께 예물 창고를 감독하였다. 이 예물은 다윗왕과 족장들과 군대의 지휘관들이 
대상26:27 전쟁을 끝내고 돌아올 때마다 전리품 중에서 성별하여 성전건축과 장식에 쓰기 위하여 바친 것들이었다.
대상26:28 그리고 일찍이 사무엘 예언자와 기스의 아들 사울과 넬의 아들 아브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바친 예물도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런 예물은 모두 슬로못과 그의 형제들이 감독하고 경비하였다. 무슨 물건을 성별하여 예물로 가지고 온 사람들은 모두 그 물건을 이들에게 넘겨 주어 예물 창고에 보관하였다.
대상26:29 [행정직을 맡은 레위 사람들] 이스할의 후손들 가운데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이스라엘 성전 밖의 일을 맡아 하는 관리와 재판관이 되었다. 그들은 주로 재판문제를 다루었는데 대부분 이런 일은 궁중에서 성전에 위임하고 있었다. 
대상26:30 헤브론의 후손 가운데 하사뱌와 그의 친척들은 요단강 서쪽 지역의 행정 책임자가 되었다. 그들은 성전이나 왕궁에 관련된 행정을 다 같이 취급하였다. 그들의 수는 모두 1700명으로 한결같이 유능한 인재들이었다.
대상26:31 요단강 동쪽 지역의 행정 책임은 헤브론의 후손 가운데 여리야와 그의 친척들이 맡았다. 여리야는 헤브론의 후손들을 지도하는 족장이었다. 다윗이 재위한 지 40년째 되던 해에 이스라엘 백성의 족보에서 여리야의 집안을 조사해 보다가 그 가문의 유능한 인재들이 길르앗 지방의 야셀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왕이 여리야와 그의 친척들을 요단강 동쪽, 곧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가 사는 지역의 행정관으로 임명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성전이나 궁중의 일을 다 같이 관리하였다. 그들의 수는 모두 2700명으로 자기 집안의 족장들이었다.
대상26:32 (31절과 같음)
대상27:1 [다윗왕의 군대 조직]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28만 8천 명을 뽑아 각각 2만 4천 명씩 12부대로 나누어 놓고, 부대마다 한 달씩 왕을 섬기게 하였다. 그들의 임무는 궁중의 식량을 비롯하여 왕과 왕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는 일이었다. 12부대에 소속되어 2만 4천 명의 용사를 지휘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대상27:2 1월 부대의 사령관은 베레스의 후손이며 삽디엘의 아들인 야소브암이었다. 2월 부대의 사령관은 아호아 사람 도대이며 이 부대의 유능한 장교는 미글룻이었다. 3월 부대의 사령관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로, '30용사'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하였다. 그가 30용사의 지휘관으로 뽑힌 뒤에는 그의 아들 암미사밧이 3월 부대의 사령관이 되었다. 4월 부대의 사령관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었는데, 나중에는 그의 아들 스바댜가 사령관이 되었다. 5월 부대의 사령관은 이스라 사람의 후손 삼훗이었다. 6월 부대의 사령관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였다. 7월 부대의 사령관은 에브라임 지파의 발론 사람 헬레스였다. 8월 부대의 사령관은 세라의 후손으로 후사 사람인 십브개였다. 9월 부대의 사령관은 베냐민 지파의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이었다. 10월 부대의 사령관은 세라의 후손으로 느도바 사람인 마하래였다. 11월 부대의 사령관은 에브라임 지파의 비라돈 사람 브나야였다. 12월 부대의 사령관은 옷니엘의 후손으로 느도바 사람인 헬대였다.
대상27:3 (2절과 같음)
대상27:4 (2절과 같음)
대상27:5 (2절과 같음)
대상27:6 (2절과 같음)
대상27:7 (2절과 같음)
대상27:8 (2절과 같음)
대상27:9 (2절과 같음)
대상27:10 (2절과 같음)
대상27:11 (2절과 같음)
대상27:12 (2절과 같음)
대상27:13 (2절과 같음)
대상27:14 (2절과 같음)
대상27:15 (2절과 같음)
대상27:16 [각 지파의 행정관들] 이스라엘 각 지파의 행정관은 다음과 같다. 르우벤 지파는 시그리의 아들 엘리에셀, 시므온 지파는 마아가의 아들 스바댜,
대상27:17 레위 지파는 그무엘의 아들 하사뱌, 아론의 후손들은 사독, 
대상27:18 유다 지파는 다윗의 형 엘리후, 잇사갈 지파는 미가엘의 아들 오므리,
대상27:19 스불론 지파는 오바댜의 아들 이스마야, 납달리 지파는 아스라엘의 아들 여레못, 
대상27:20 에브라임 지파는 아사시야의 아들 호세아, 서쪽의 므낫세 반 지파는 브다야의 아들 요엘, 
대상27:21 동쪽의 므낫세 반 지파는 스가랴의 아들 잇도, 베냐민 지파는 아브넬의 아들 야아시엘 
대상27:22 단 지파는 여로함의 아들 아사렐. 이들이 모두 이스라엘 지파의 지도부들이었다.
대상27:23 다윗은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할 때에 20세 미만의 남자들은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복을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대상27:24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인구 조사를 시작하기는 하였으나 끝마치지는 못하였다. 여호와께서 그 일에 진노하시어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퍼뜨리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조사한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다윗왕의 궁중일지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대상27:25 [왕실 재산의 관리자들] 다윗은 세금을 거두지 않고, 전리품으로 축적해 놓은 왕실 재산의 수입으로 나라 살림을 펴나갔다. 점령지에는 엄청난 토지와 목장과 과수원이 있었으며 수도 예루살렘과 각 지방에는 전리품을 보관해 놓은 창고들이 있었다. 예루살렘에 있는 왕의 보물 창고는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이 맡아 감독하였다.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농산물 저장 창고와 전리품 창고들을 맡아 감독하였는데 그런 창고들은 들에 있었다.
대상27:26 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왕실의 농경지에서 일하는 농부들을 감독하였다. 
대상27:27 라마 사람 시므이는 왕실의 모든 포도원을 감독하였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원에 있는 포도주 창고를 맡았다. 
대상27:28 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야산지대의 올리브 동산과 돌무화과 동산을 맡았고 요아스는 기름 창고들을 맡았다. 
대상27:29 사론 사람 시드래는 그 지역의 평원에서 키우는 소 떼들을 관리하였고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산골짜기에서 키우는 소 떼들을 맡았으며
대상27:30 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낙타를 맡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맡았다.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를 맡았다. 
대상27:31 이들이 모두 다윗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이었다.
대상27:32 [다윗의 개인 참모진] 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슬기로운 학자로서 비공식적으로 다윗에게 조언하는 유능한 참모였다. 그리고 학몬 사람 여히엘은 왕자들의 교육을 맡았다.
대상27:33 아히도벨은 왕의 개인 참모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대상27:34 아히도벨이 목매어 자살한 다음에는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가 아비아달과 함께 제사장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다윗왕의 군대 총사령관은 요압이 맡았다.
대상28:1 [다윗이 성전건축을 당부하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인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 군부대의 모든 지휘관들, 왕실의 농토와 목장을 관리하는 자들, 왕자들의 재산관리자들, 궁중의 관리들, 역전의 용사들, 그리고 그 밖의 모든 주요 인사를 예루살렘으로 불러모았다.
대상28:2 다윗왕이 일어서서 말하였다. '내 동포, 내 겨레 여러분, 잘 들어주시오 ! 나는 여호와의 법궤를 모실 성전을 짓는 것이 소원이었소. 법궤는 우리의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를 만나실 때에 앉아 계시는 보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성전건축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 놓고 직접 성전을 지으려고 하였으나
대상28:3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허락하지 않으셨소. 나는 일평생 끊임없이 전쟁을 하며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여호와께 성전을 지어 드릴 자격이 없다는 말씀이셨소. 
대상28:4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나를 뽑아 왕으로 세우시고, 우리 집안에서 후손 대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리라고 하셨소. 이것은 단순히 나 한 사람만 선택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미 여러 사람이 선택되었다는 뜻이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에서 특별히 야곱의 넷째 아들인 유다를 뽑아 온 지파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유다의 다섯 후손들 중에서도 우리 집안을 택하셨으며, 또 내 아버지 이새의 여러 아들들 가운데서는 나를 뽑아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주신 것이오.
대상28:5 내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된 것도 하나님께서 가려 뽑으신 결과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많은 아들들을 주셨으며, 그 가운데 솔로몬을 뽑아 나의 후계자로 정해 주시고, 여호와의 나라인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대권을 그에게 주셨소. 
대상28:6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소. '네 아들 솔로몬이 내 성전을 짓고, 성전에 딸린 모든 뜰도 만들 것이다. 내가 그를 뽑아 내 아들로 삼고, 나도 그의 아버지가 되겠다 ! 
대상28:7 솔로몬이 지금과 마찬가지로 훗날에도 나의 계명과 규정을 잘 지켜 나간다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굳게 붙들어 주겠다'
대상28:8 나는 이제 여호와의 회중인 온 이스라엘과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에게 권고하겠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진심으로 지켜나가시오 ! 그러면 여러분이 이 아름다운 땅을 오래도록 차지하고 살다가 대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가 있을 것이오 !'
대상28:9 다윗은 새 왕이 된 솔로몬에게 이렇게 당부하였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먼저 이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태도로 섬겨라 !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보시고, 가장 은밀한 생각도 다 아시는 분이다. 네가 진심으로 그분을 찾으면 너를 만나 주시겠지만 네가 그분에게서 멀리 떠나면 그분도 너를 영영 버리실 것이다. 
대상28:10 너는 이제 이 사실을 똑똑히 알아두어라. 여호와께서 너를 뽑아 왕으로 세우신 것은 그분의 성전을 짓게 하시려는 데 있다. 그러니 너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이 임무를 수행하여라 !'
대상28:11 [성전의 설계도를 전달하다] 다윗은 성전의 현관과 성전 본당과 성전 둘레에 잇대어 지은 창고들과 다락방들과 내부의 골방들과 법궤를 모시는 지성소의 설계도를 아들 솔로몬에게 넘겨 주었다. 
대상28:12 성전의 앞뜰과 사방의 작은방들에 대한 설계도도 건네 주었다. 다윗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이미 정확하게 설계도를 작성해 놓고 있었던 것이다. 다윗은 또 솔로몬에게 하나님께 봉헌된 성전 보물과 예물의 사용 방법,
대상28:13 성전에서 봉직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반편성, 성전에서 수행해야할 모든 임무와 그 임무수행에 필요한 기구들을 설명하고, 
대상28:14 금과 은으로 만들 기구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그 분량까지 정확하게 일러주었다. 
대상28:15 금과 은으로 만들 등잔과 등잔대에 대해서도 각각의 용도에 따라 그 금과 은의 분량을 지정해 주었다. 
대상28:16 진설병을 차려 놓는 제단을 만드는 데 쓸 금의 분량과 다른 제단을 만드는데 쓸 은의 분량도 정해 주었다. 
대상28:17 고기 갈고리와 대접과 술병에 드는 금의 분량과 금이나 은으로 만드는 각종 잔에 들어가는 금은의 분량도 정해 주었다. 
대상28:18 다윗은 또 특별히 가장 좋은 정금으로 만들어야 하는 분향단의 무게도 정해 주고, 법궤를 운반할 수레의 도면과 두 날개를 펴서 법궤를 덮는 그룹들의 모양을 그린 도면을 솔로몬에게 주면서 거기에 필요한 금의 무게도 정해 주었다. 
대상28:19 다윗은 이 모든 것을 여호와께 감동을 받아 깨달은 대로 자세히 기록하고 그려서 준비하였다.
대상28:20 [다윗의 마지막 부탁]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또다시 당부하였다. '너는 용감하고 담대하게 성전 공사에 착수하여라. 주저하지도 겁을 먹지도 말아라 !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며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대상28:21 그리고 온 백성이 이미 이 일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성전의 모든 직무를 맡아 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도 이미 정해져 있다. 성전 건설에 필요한 기술자들도 자진해서 너를 도우러 나설 것이며 이 나라의 대신들과 백성도 네게 필요한 모든 일을 도와줄 것이다.'
대상29:1 [성전 건축을 위한 예물] 그런 다음 다윗왕이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다시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택하여 나의 후계자로 세워 주신 내 아들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경험도 없소. 그러나 그의 책임은 막중하오. 더구나 그가 앞으로 건축해야 할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오. 
대상29:2 그런 까닭에 나는 성전을 짓는데 필요한 온갖 물자를 마련하려고 최선을 다하였소. 그 결과 수많은 금은과 구리와 쇠와 목재를 마련하였고, 온갖 보석도 색깔별로 넉넉히 준비하였으며 흰 대리석도 대량으로 준비해 놓았소. 
대상29:3 내 평생의 소원은 오직 내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뿐이오. 그래서 나는 이 밖에도 내 사유 재산 가운데서 금은을 더 내놓겠소. 
대상29:4 금은 오빌에서 생산된 순금으로 3천 달란트를 바치고 은도 순은으로만 7천 달란트를 바치겠소. 이 금과 은으로 성전의 내벽을 모두 바르게 할 것이오.
대상29:5 또 성전에서 사용할 금은 기구들과 세공업자들이 만들 모든 물건들에 사용하게 할 것이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양의 금은이 부족하오.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도 성전 건축을 위해 예물을 바치도록 권면합니다. 누가 오늘 여호와께 기꺼이 예물을 바치겠소 ?'
대상29:6 그러자 족장들과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과 군대 지휘관들과 궁중의 대신들이 다투어 기쁘게 예물을 바쳤다. 
대상29:7 그들이 성전 건축을 위해 바친 금액은 금이 5천 달란트, 금화 1만 다릭, 은 1만 달란트, 구리 1만 8천 달란트, 쇠 10만 달란트이었다. 
대상29:8 그리고 보석을 가져다가 성전궤에 넣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것은 모두 게르손의 후손 여이엘이 관리하였다. 
대상29:9 이렇게 많은 예물을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기쁘게 여호와께 바치고 즐거워하니 이것을 보고 다윗왕도 크게 기뻐하였다.
대상29:10 [다윗왕의 감사기도] 다윗이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는 기도를 드렸다.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은 영원히 찬양을 받으소서 ! 
대상29:11 여호와여, 위대함과 강함과 존귀함과 높음과 위엄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 주님의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통치권과 주권도 주님의 것입니다 ! 
대상29:12 이 세상의 재물과 영광이 모두 주께로부터 말미암으니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람을 부자가 되게도 하시고, 권세를 얻게도 하십니다. 주께서는 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요, 온 세계의 주인이십니다. 
대상29:13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영화로우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
대상29:14 여호와여, 우리가 이토록 즐겁게 예물을 바칠 힘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 저나 저의 백성들에게는 그런 힘이 없습니다 ! 그 재산이 정말 우리의 것이었으면, 우리가 이토록 기쁘게 바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것을 다시 주께 드렸을 뿐입니다.
대상29:15 우리는 이 세상에서 모든 조상들과 다름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께서 주신 이 땅에서 우리는 그저 나그네처럼 잠시 머물러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 세상에서 그림자처럼 허무하게 사라질 뿐이니 영원한 희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상29:16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거룩하신 주께 성전을 지어 드리고자 모아놓은 이 재물도 모두 주님의 손에서 받은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도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대상29:17 나의 주 하나님,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시는 분이며, 사람들이 올바른 행동을 할 때에 기뻐하시는 분인 줄을 제가 압니다. 저는 이 모든 예물을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바쳤습니다. 또한 저는 이곳에 모인 주님의 백성이 성전을 짓고자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요 ! 
대상29:18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토록 기쁜 마음으로 주께 바치는 이 백성의 아름다운 마음을 영원히 지켜 주셔서, 그들이 늘 진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 
대상29:19 제 아들 솔로몬도 도와주셔서 그가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지시와 규정들을 따르게 하시고, 제가 마련해 놓은 이 모든 물자들을 가지고 성전건축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 
대상29:20 그런 다음에 다윗이 온 백성을 향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시오 !' 하고 외치자 백성들이 모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고, 여호와와 왕 앞에 무릎을 꿇어 절하였다.
대상29:21 [솔로몬의 대관식] 그 다음날 그들은 여호와께 화목제물과 번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황소 1천 마리와 숫양 1천 마리와 어린 양 1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쳤다. 또 이 모든 제물에 따르는 포도주도 규정대로 바치고, 그곳에 모인 온 무리가 충분히 먹을 수 있을 만큼 화목제물도 바쳤다. 
대상29:22 그런 다음 온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먹고 마시며 크게 기뻐하였다. 그날 온 백성은 왕위를 이어받은 솔로몬을 환호하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전권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게 하였다. 제사장들 가운데서는 사독에게 기름을 부어 가장 높은 제사장으로 세웠다.
대상29:23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여호와께서 주신 왕위에 앉자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인정하였다. 이리하여 그가 하는 일마다 막힘이 없었다. 
대상29:24 나라의 지도자들과 장군들과 다윗의 다른 왕자들까지도 모두 솔로몬에게 복종하였다. 
대상29:25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이주 큰 권세를 주시고 훌륭한 왕으로 높여 주시자, 그는 선왕들보다 훨씬 더 많은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되었고,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다 보고 듣게 되었다.
대상29:26 [다윗 통치의 요약] 이새의 아들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대상29:27 헤브론에서 7년, 예루살렘에서 33년, 도합 40년을 통치하였다. 
대상29:28 그가 백발노인이 되도록 지극히 높은 영화와 존귀를 누리며 살다가 죽자 그의 아들 솔로몬이 그를 계승하여 왕이 되었다.
대상29:29 다윗왕의 통치시대에 대한 것은 예언자 사무엘과 나단과 갓이 적어 놓은 글에서 읽을 수가 있다. 
대상29:30 거기에는 다윗이 왕으로서 수행한 모든 일들과 그가 전쟁에서 승리한 내용과 그 당시 다윗과 이스라엘과 그 이웃의 모든 나라들이 겪은 일들이 모두 기록되어 있다.
대하1:1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튼튼한 통치 기반을 갖게 되었다. 그가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며 세력을 아주 강하게 키워 주셨기 때문이다.
대하1:2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다음 가장 먼저 한 일은 온 이스라엘의 대표자와 관리들을 모아놓고 여호와께 예배를 드린 것이다.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의 지도층을 예루살렘으로 불렀다. 군대 지휘관들과 재판관들, 열두 지파의 대표자들과 족장들이 전국에서 모이자, 솔로몬이 그들을 거느리고 기브온 언덕의 성소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아직도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만들었던 성막이 그대로 있었다. 
대하1:3 (2절과 같음)
대하1:4 그러나 여호와의 법궤는 그곳에 없었다. 한동안 기럇여아림에 있던 법궤를 다윗이 예루살렘에 장막을 치고 모셔다 두었던 것이다. 
대하1:5 그대신에 기브온의 성막 앞에는 우리의 아들이며 훌의 손자인 브사렐이 아카시아나무로 만들어 놋을 입힌 제단이 놓여 있었다. 솔로몬은 온 무리를 이끌고 나아가 
대하1:6 성막 앞에 있는 그 놋제단에 1천마리의 짐승을 여호와께 희생제물로 바쳤다.
대하1:7 그날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네 소원이 무엇인지 말하여라 ! 내가 다 들어주겠다 !' 
대하1:8 솔로몬이 하나님께 대답하였다. '주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또한 제게 그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게 해주셨습니다.
대하1:9 나의 주 하나님, 주께서 나의 아버지에게 하셨던 약속이 제게도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주께서 저를 왕으로 세워 다스리게 하신 백성이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사오니 
대하1:10 제게 지혜와 깨달음을 주셔서 주님의 백성을 똑바로 다스리게 하소서 ! 그렇지 않으면 그 누가 이토록 많은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
대하1:11 주께서 솔로몬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재물이나 명예를 구하지 않고 원수들을 멸망시켜 달라거나 오래 살기를 바라지도 않고, 오직 네게 맡겨 놓은 내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와 깨달음을 구하는구나.
대하1:12 내가 네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 지혜와 깨달음만이 아니라 재물과 명예도 함께 주겠다. 네 앞의 어떤 왕도 누리지 못하였고, 네 뒤의 어떤 왕도 누리지 못할 재물과 명예를 네게 주겠다'
대하1: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성소의 성막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대하1:14 [솔로몬의 권세와 부] 솔로몬이 특별 전투단을 조직하고, 전차로 무장을 해놓으니 1400대의 전차와 1만 2천 명의 전차부대원이 마련되었다. 그는 그 가운데 일부는 수도 예루살렘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모두 전차 부대 성읍들에 배치하였다. 
대하1:15 예루살렘에 있는 솔로몬 왕궁에서는 금과 온을 돌처럼 흔하게 쓰고, 레바논산에서 수입해 오는 송백도 야산지대에서 나는 돌무화과나무처럼 풍부하게 사용하였다.
대하1:16 솔로몬은 애굽과 길리기아 지방에서 군마도 들여왔다. 애굽에는 왕궁의 군마 구입 사절단을 직접 보내 현금을 주고 말을 사들였는데 
대하1:17 그들은 전차도 애굽에서 들여왔다. 전차 한 대의 값은 ㄱ) 은 600세겔, 군마 한 마리의 값은 은 150세겔이었다. 솔로몬이 보낸 상인들은 이렇게 군마와 전차를 수입해다가 북쪽의 헷 족속과 아람 족속의 왕들에게 다시 팔았다. (ㄱ. 1세겔은 대략 11.4그램으로 환산된다)
대하2:1 [성전 건축을 위한 만반의 준비] 그러나 솔로몬에게는 재물의 축적과 군대 체제의 확립보다도 여호와의 성전 건축이 더욱 중요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고, 자신을 위해서 궁전을 짓도록 명령을 내렸다. 
대하2:2 솔로몬은 우선 이스라엘 전국에 거주하는 이방인의 수를 조사하고, 그들에게 강제 노동을 부과하였다. 그들 가운데 8만 명에게는 유다의 여러 산에서 돌을 뜨게 하고, 7만 명에게는 채석장의 돌을 예루살렘의 건축장으로 져 나르게 하고, 3600명에게는 감독하는 일을 맡겼다.
대하2:3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두로 왕 후람에게 사절단을 보내 이렇게 청하였다. '임금님은 일찍이 나의 아버지께서 궁전을 지을 때에 송백 목재를 보내 주셨습니다. 
대하2:4 이제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지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이스라엘 백성은 그 성전에 들어가 여호와께 향을 피워 드리고, 항상 거룩한 떡을 차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은 물론,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정해 주신 절기 때마다 그 성전에서 번제물을 드릴 것입니다. 이런 일은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나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대하2:5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다른 어떤 신보다 더 크신 분이기 때문에 내가 지을 성전도 더없이 큰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대하2:6 물론 여호와를 위해서는 인간이 본래 성전을 지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저 끝없이 드넓은 하늘도 그분에게는 오히려 너무 좁은데 어떻게 그분의 성전을 지어 드린다 할 수 있겠습니까 ? 나는 다만 그분에게 제물을 바치는 성전이나 지어 드리려고 합니다. 
대하2:7 그래 이제 부탁드리오니 유능한 기술자를 한 사람 보내 우리 기능공들을 지도하여 갖가지 장식품을 제작하게 해주십시오 ! 특별히 금과 은과 동과 철을 다루어 온갖 물건을 제조할 줄 알며 양털에 진홍색, 청색, 자주색을 물들여 온갖 모직물을 만들 수 있고 여러 가지 조각에도 능란한 기술자를 한 사람 보내주십시오 ! 유다와 예루살렘에는 나의 아버지께서 이미 길러 놓으신 기능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일할 수 있는 유능한 기술자가 한 사람 필요합니다 ! 
대하2:8 레바논 산중의 송백과 전나무와 백단이라는 오동나무도 보내 주십시오 ! 벌목을 잘하는 사람들이 그곳에도 많이 있을 줄 알지만 일꾼들을 보내어 그들을 돕도록 조처하겠습니다. 
대하2:9 그러므로 목재를 많이 준비해 주십시오. 나는 지금 놀랄 만큼 크고 아름다운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 넉넉히 지원해 주십시오 ! 
대하2:10 임금님의 일꾼들이 벌목하는 동안에 먹고 마실 식량으로 밀 2만섬, 보리 2만섬, 포도주 2만 말, 기름 2만 말을 모두 내가 대겠습니다.'
대하2:11 [두로 왕 후람의 지원 승락]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의 요청을 받고 즉시 회신을 보냈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보니, 그분이 자기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 짐작해 알 것 같습니다 !'
대하2:12 후람은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찬양하면서 계속 이렇게 썼다.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당신과 같이 유능하고 슬기로운 아들을 주어 왕위를 계승하게 하셨으니 어찌 그분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당신이 그분에게 성전을 지어 드리고, 당신이 사용할 궁궐도 짓기로 하셨다니 참으로 슬기로운 결정입니다. 
대하2:13 나는 이제 당신의 모든 공사를 도울 유능한 기술자로 나의 공사대장인 후람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대하2:14 그의 어머니는 이스라엘 단 지파 사람이며, 아버지만 이곳 두로 사람입니다. 그는 금과 은과 놋쇠와 철과 돌과 나무를 다루어 온갖 물건을 제조할 줄 압니다. 양털에 진홍색, 청색, 자주색을 물들여 온갖 모직물을 만들 수 있고, 모시나 가는 베도 짤 수 있고, 온갖 종류의 조각에도 능숙합니다. 그는 어떤 일이든지 맡겨만 주면 모두 고안해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미 그는 당신의 기술자들과 당신의 위대한 선친 다윗의 기술자들을 도와 함께 일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대하2:15 그러므로 이제 당신이 약속한 밀과 보리와 포도주와 기름을 우리 일꾼들에게 보내 주십시오 !
대하2:16 그러면 레바논 산중의 나무를 벌채하여 당신에게 필요한 만큼 충분히 보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그 목재를 뗏목으로 바다에 띄워 유다 땅의 욥바 항구에까지 가져다 드리겠으니, 거기서부터는 당신의 일꾼들이 예루살렘으로 옮겨 가도록 하십시오.'
대하2:17 이때에 솔로몬이 전국에 사는 이방인들의 수를 일찍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조사한 것처럼 조사해 보니, 모두 15만 3600명이었다. 
대하2:18 솔로몬이 그들 가운데 8만 명에게는 유다의 여러 산에서 돌을 뜨게 하고, 7만 명에게는 채석장의 돌을 예루살렘의 건축장으로 져 나르게 하고, 3600명에게는 부역을 독려하는 감독의 일을 맡겼다.
대하3:1 [성전 부지와 공사착수] 솔로몬은 오랫동안 노동력을 비축하고, 국내외에서 마련한 건축 자재와 유능한 기능공들까지 확보해 놓은 다음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에서 성전건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곳은 일찍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부스 사람인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사서 성전터로 정해 둔 곳이었다. 여호와께서 다윗을 만나실 때에 바로 그곳에서 나타나셨기 때문이었다. 
대하3:2 이리하여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4년이 되던 해 2월에 비로소 공사가 시작되었다.
대하3:3 [성전의 규모와 장식] 성전의 길이는 27미터였고, 너비와 높이는 각각 9미터였다. 
대하3:4 성전의 맨 앞에는 현관이 하나 붙어 있었다. 너비는 성전의 너비에 따라 9미터이고, 길이는 4.5미터로 성전 전체의 길이에 이어서 나란히 건축되고, 높이는 54미터나 되었는데 솔로몬은 이 현관의 모든 벽과 천장을 순금으로 입혀 놓았다. 이곳이 바로 낭실이었다. 낭실에서 성전으로 들어가면 길이가 18미터인 본관이 있고, 그 안쪽으로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모두 9미터인 지성소가 있었다. 
대하3:5 솔로몬이 성전의 본관 내부에는 모두 전나무 판자를 대게 하고 네 벽과 천장에는 순금을 입히고, 그 위에 종려나무 가지와 꽃사슬들을 새겨 놓았다. 
대하3:6 솔로몬은 또 본관 전체는 온갖 보석으로 찬란하게 꾸며 놓았다. 본관 장식에 사용한 금도 아라비아의 바르와임에서 들여온 최고품이었다.  
대하3:7 이렇게 하여 성전 내부는 서까래와 문지방과 벽과 문에 이르기까지 모두 금으로 입혀졌다. 또 벽에는 그룹들도 새겨져 있었다.
대하3:8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모두 9미터인 지성소는 현관에서 볼 때에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 지성소 내부도 모두 순금으로 입혀졌는데 여기에 사용된 금은 600달란트나 되었고 
대하3:9 못에 입힌 금의 무게만도 50세겔이나 되었다. 모든 다락방외 벽과 천장에도 금을 입혔다.
대하3:10 지성소에는 두 그룹의 형상을 주조하여 금으로 입혀 놓았는데 
대하3:11 이 그룹들은 성전 본관 바닥보다 4.5미터 높은 곳에 안치되어 있었다. 한 그룹이 양쪽 날개를 다 펴면 그 길이가 4.5미터였다. 그 두 그룹은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서 그들이 편 날개의 끝이 지성소의 한가운데에서 맞닿았고 다른 날개의 끝은 각각 양편의 벽에 닿았다. 
대하3:12 (11절과 같음)
대하3:13 두 그룹의 편 날개는 이렇게 지성소 9미터의 너비 전체를 이쪽 벽에서 저쪽 벽에 이르기까지 감싸고 있었다. 그 그룹들은 두 발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서 있었으며, 얼굴은 낭실의 출입구를 바라보고 있었다. 
대하3:14 솔로몬은 또 지성소와 성전 본관 사이에 휘장을 쳐놓았는데, 모시로 날줄을 만들고 자주색, 청색, 진홍색의 양털로 그룹들의 형상을 무늬 놓아 짜서 만든 것이었다.
대하3:15 [두개의 놋기둥] 성전의 현관 앞에 놋기둥들을 만들어 세웠는데 그 높이가 16미터요, 기둥머리의 높이도 2.3미터나 되었다. 
대하3:16 이 기둥머리에도 꽃사슬을 만들어 붙이고, 그 꽃사슬에는 놋으로 석류 100개를 만들어 달았다. 
대하3:17 성전 입구에 좌우로 세워 놓은 두 기둥 가운데 오른쪽 기둥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는 뜻에서 야긴이라고 부르고, 왼쪽 기둥의 이름은 '권능은 여호와께 있다'는 뜻에서 보아스라고 불렀다.
대하4:1 [성전에 설치한 비품들] 솔로몬은 놋쇠로 거대한 제단도 하나 만들었는데, 그 길이와 너비가 각각 9미터이고, 높이는 4.5미터였다. 이 제단은 성전 입구의 두 기둥 앞에 설치하였다.
대하4:2 솔로몬은 또 놋쇠를 녹여 거푸집에 부어서 거대한 물통을 둥글게 만들고, 그 모양이 바다같이 크다는 뜻에서 그것을 놋바다라고 불렀다. 직경이 4.5미터, 그 둘레의 길이는 13.5미터, 높이는 2.3미터였다. 이 물통은 제사장들이 들어가 목욕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성전의 안뜰에 설치되었다. 
대하4:3 물통 가에는 4.5센티미터 간격으로 빙 둘러서 두 줄로 조롱박처럼 생긴 손잡이가 장식되어 있었는데, 물통을 부어서 만들 때에 함께 주조된 것이다. 
대하4:4 물통은 놋쇠로 만든 12마리의 소들이 떠받치고 있었다. 이 소들은 세 마리씩 짝을 지어 밖으로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서 있어서, 그들의 꼬리가 모두 안쪽에서 마주 보게 되어 있었다. 
대하4:5 이 물통의 두께는 보통 손바닥 폭만큼 두꺼웠고, 그 가장자리가 백합꽃 모양의 잔처럼 바깥쪽을 향하여 둥글게 휘어져 있었다. 이 물통에는 약 66킬로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었다.
대하4:6 솔로몬은 또 작은 물두멍 10개를 놋쇠로 만들어 놋바다의 좌우편에 5개씩 배치해 놓았다. 번제단에 태워서 바칠 희생 짐승의 고기는 모두 이 물두멍에서 헹구게 되어 있었고, 놋바다의 물은 제사장들의 몸을 씻는 데에만 사용하였다.
대하4:7 솔로몬은 또 순금으로 등잔대 10개를 규정에 맞추어 만들어 성전 본관의 좌우편에 5개씩 설치하였다.
대하4:8 솔로몬은 또 떡상 10개를 만들어 성전 본관의 좌우편에 5개씩 놓고, 그 상에서 쓸 대접도 금으로 100개를 만들어 놓았다.
대하4:9 솔로몬은 안뜰과 바깥뜰도 만들어 놓았다. 안뜰은 성전과 직접 맞닿은 좁은 뜰로서 의식을 거행하기 위해 몸을 정결히 씻은 제사장들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바깥뜰은 성전 둘레를 다 차지하는 넓은 뜰로서 일반 대중도 들어갈 수 있었다. 솔로몬은 이 뜰에 놋쇠를 입힌 대문을 만들어 달아 놓았다.
대하4:10 놋바다는 정동쪽을 향하고 있는 성전 입구의 오른쪽인 남동쪽 모퉁이에 놓여 있었다.
대하4:11 [성전 기구들의 총목록] 두로에서 온 뛰어난 기술자 후람은 솔로몬왕의 지시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서 쓸, 재 받는 항아리와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다. 그는 놋을 녹여 부어서 그런 물건들을 만든 뒤 닦아서 은을 냈다. 그가 만든 물건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대하4:12 성전 입구의 거대한 놋기둥 두 개, 기둥 꼭대기에 얹어 놓은 대접 모양의 기둥머리 두개, 기둥머리를 감고 있는 꽃사슬 두 개,
대하4:13 또 이 대접 모양의 기둥머리가 보이지 않도록 한 줄에 100개씩 두 개의 꽃사슬에 각각 두 줄로 100개씩 달아 놓은 400개의 석류,
대하4:14 굴려서 운반할 수 있는 받침대 10개, 그 받침대에 올려놓는 작은 물두멍 10개, 
대하4:15 거대한 놋바다 하나와 그것을 떠받치는 놋소 12마리, 
대하4:16 여러 개의 재 받는 항아리들과 부삽들과 제물 고기를 꿰는 갈고리들. 두로 사람 후람이 이런 물건들을 모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솔로몬왕의 지시에 따라 만들었는데, 그 놋쇠가 모두 윤이 났다.
대하4:17 솔로몬왕은 이 물건들을 요단강 동편 평지에서 진흙 구덩이에서 부어 만들게 하였는데, 그곳의 위치는 숙곳과 스레다 두 성읍의 중간이었다. 
대하4:18 거기서 사용한 구리는 아카바만 근처의 구리 광산에서 나는 것을 무진장 가져다가 썼다. 그리하여 솔로몬은 아주 많은 물건들을 구리로 주조하게 되었다.
대하4:19 [솔로몬이 만든 성전 기구 목록]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쓸 거룩한 기구들도 만들게 하였다. 분향하는 황금 제단, 하나님께 항상 떡을 차려 드리는 황금 떡상 10개, 
대하4:20 지성소 앞에서 정규적으로 불을 켜는 순금제 등잔대들과 등잔들, 
대하4:21 가장 순수한 정금으로 만든 꽃모양의 장식들과 등잔들과 심지를 다듬는 가위들, 
대하4:22 순금제 불집게들과 피 뿌리는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숯불을 옮기는 부삽들. 그 밖에도 성전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지성소의 문들과 성전 본관으로 들어가는 문들도 모두 금으로 만들었다.
대하5:1 솔로몬은 이렇게 성전 건축을 마치고 그 내부시설을 다 갖춘 다음, 일찍이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께 성별하여 바쳤던 예물들을 성전 창고에 가져다 놓았다. 이리하여 금과 은과 온갖 기구들이 성전의 보물창고에 쌓이게 되었다.
대하5:2 [성전으로 법궤를 모셔 오다] 그리고 이어서 솔로몬은 시온성이라고도 불리는 다윗의 도성에서 여호와의 법궤를 옮겨다가 성전의 지성소에 모셔 두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와 씨족을 대표하는 백성의 지도자들을 예루살렘의 왕궁으로 소집하였다. 법궤가 아직까지 다윗이 임시로 예루살렘에 만들어 놓은 장막 안에 보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하5:3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그해 7월 장막절을 기하여 왕앞에 모였다.
대하5:4 그러자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을 거느리고 가서 법궤를 메어 왔다. 
대하5:5 법궤를 모셔 두었던 성막과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성막의 기구들도 모두 그들이 성전으로 옮겨다 놓았다. 
대하5:6 법궤가 성전에 이르자 솔로몬왕이 장막절 축제에 모인 온 무리를 거느리고 법궤 앞에서 많은 소와 양을 제물로 바쳤다. 제물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 셀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
대하5:7 그런 다음에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법궤를 성전의 맨 안쪽에 마련한 지성소로 모시고 가서 그룹들의 날개 밑에 놓았다. 
대하5:8 그래서 법궤 위로 펼치고 있는 그룹들의 날개가 법궤와 운반채를 위에서 덮게 되었는데 
대하5:9 운반채는 그 길이가 길어서 법궤에서 밖으로 길게 뻗어 나와 그 끝이 지성소의 입구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운반궤의 끝이 성전의 본관에까지 뻗어 나오지는 않았다. 법궤는 오늘날까지 300여 년 동안 그곳에 그대로 놓여 있다. 
대하5:10 법궤 안에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넣어둔 두 개의 돌판 밖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그들과 맺으셨던 계약의 율법이 바로 그 돌판에 기록되어 있었다.
대하5:11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다]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다시 밖으로 나왔다. 모든 제사장들은 잔치를 위하여 몸을 정결히 하고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할 준비를 이미 끝내고 있었다. 그 기간 동안에 성소에서 직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 비번의 제사장들도 모두 몸을 정결히 하고 있었다.
대하5:12 성전의 가수들도 한 사람 빠짐없이 참석하였다. 레위 지파의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들의 아들들과 친척들은 가는 모시로 만든 흰옷을 입고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들고 제단의 동쪽에 들어서고 그들 곁에는 제사장 120명이 나팔을 들고 서 있었다. 
대하5:13 나팔을 든 제사장들이 일제히 가수들과 함께 악기들을 울리며 노래를 시작하였다. 그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잘 대해 주셨다 ! 그분의 사랑은 영원히 그치지 않으신다 !' 그 장엄한 순간에 여호와의 지성소가 구름으로 가득히 덮였다. 
대하5:14 여호와의 영광이 지성소 전체를 가득히 채우자, 그 구름 때문에 제사장들이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구름 속에서 장엄하게 나타나 지성소를 주님의 전으로 삼으셨다.
대하6:1 [솔로몬의 봉헌기도] 제사장들이 구름 때문에 성전 밖으로 나오자, 솔로몬이 구름 속으로 오신 여호와께 성전 봉헌의 기도를 드렸다. '여호와여,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캄캄한 구름 속에서 산다 !'고 하셨습니다. 
대하6:2 제가 주께 이처럼 드높은 집을 지어 드렸으니 이제 영원히 이 성전에 거하소서 !'
대하6:3 [솔로몬의 봉헌 연설] 솔로몬왕은 제단을 향하여 서서 기도를 드린 다음, 온 이스라엘 무리를 향하여 돌아섰다. 그리고 성전 문을 향하여 둘러선 온 무리에게 복을 비는 인사를 하면서 
대하6:4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 여호와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셨던 일을 이제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때에 주께서는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대하6:5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이 땅으로 데려온 이래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나는 이스라엘 어느 지파의 성읍도 나의 성전을 세울 곳으로 택하지 않았다. 나는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통치자도 내세운 일이 없다. 
대하6:6 그러나 이제는 내가 예루살렘을 내 도성으로 삼아 누구든지 이곳에 있는 내 성전에 들어와 내게 간구하게 하며 또 너 다윗을 통치자로 세워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할 것이다.' 
대하6:7 그리하여 나의 아버지 다윗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성전을 지어 드릴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하6:8 그러자 주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위하여 집을 지으려는 뜻을 품으니 매우 기쁘다 ! 
대하6:9 그러나 군인으로서 많은 사람을 죽인 네 손으로는 내 전을 지을 수 없다. 네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비로소 그 건축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하6:10 주께서는 이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부친 다윗을 이어 왕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지었습니다. 
대하6:11 그리고 나는 마침내 법궤를 이 성전에 모셔다 놓았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계약의 돌판 두 개가 담긴 법궤를 성전의 맨 안쪽에 마련한 지성소에 모셔 놓았습니다.'
대하6:12 [솔로몬의 기도]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온 무리가 보는 앞에서 여호와의 제단 앞으로 나아가 하늘을 향하여 높이 두 손을 폈다. 
대하6:13 솔로몬은 성전 안뜰에 놋쇠로 단상을 하나 만들어 놓았는데 그 단상의 길이와 너비가 각각 2.3미터요, 높이는 약 1.4미터였다. 바로 그 위에 올라가 온 이스라엘 무리가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높이 두 손을 펴들고
대하6:14 기도를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과 같으신 신은 하늘에도 없고 땅에도 없으십니다 ! 주께서는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면 그 누구에게나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고 언약을 지켜 주십니다. 
대하6:15 주께서는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언약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께서 친히 입으로 약속해 주신 일을 손으로 성취해 주셨습니다. 그 일이 바로 지금 여기서 증명되었습니다. 
대하6: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들이 너와 똑같이 진실하게 나를 섬기고 내가 준 율법을 지키기만 하면, 그 후손이 끊임없이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아 다스릴 것이다.' 하셨으니 이제 그 약속이 이 종에게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 
대하6:1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님의 종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
대하6:18 그러나 높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어찌 인간들과 함께 이 지상에서 사실 수 있겠습니까 ? 주께서 사시기에는 저 드넓은 하늘도 좁을 덴데, 어찌 제가 지은 이 성전에 사시겠습니까 ? 
대하6:19 그렇더라도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종의 간구와 기도를 굽어 살피소서 ! 주님을 향하여 간절히 애원하는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대하6:20 주께서 이곳에 이름을 두셨다고 약속하셨으니, 밤이나 낮이나 이 성전을 내려다보소서 ! 또한 여기서 주님을 만날 수 있다고 약속해 주셨으니 부르짖는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대하6:21 이 종이 이곳에 와서 주께 부르짖을 때 들어주소서 ! 이스라엘 백성이 이곳에 와서 기도드릴 때 들어주소서 ! 우리가 이곳에 와서 주님을 향하여 부르짖을 때 주께서 사시는 하늘에서 들어주소서 ! 우리의 간구와 호소를 들으시고 모든 허물을 용서해 주소서 !'
대하6:22 [민족을 위한 일곱가지 간구] 솔로몬왕이 꿇어앉은 자세 그대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일곱가지 간구를 드렸다. 첫째는 사회 질서를 위한 간구였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남에게 죄를 지은 혐의를 받고 이 성전 제단 앞에 끌려와 자기가 죄를 지었으면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무죄를 맹세하거든, 
대하6:23 주께서 하늘에서 그 맹세를 들으시고 그 일을 판결하셔서 이 백성에게 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주소서 ! 죄인에게는 죄가 있다고 선언하시고, 죄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되돌려주소서 ! 그러나 무죄한 사람에게는 무죄를 선언해 주시고, 죄 없는 사람의 행실에 따라 갚아주소서'
대하6:24 둘째는 범죄와 패전에 대한 간구였다. '만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벌을 받아 적에게 패하였을지라도 그들이 주께 다시 돌아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이 성전에서 주께 간구하고 기도를 드리거든, 
대하6:25 주님은 하늘에서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소서 !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소서'
대하6:26 셋째는 가뭄에 대한 간구였다. '만일 주님의 백성이 주께 죄를 지어 그 대가로 벌을 받아 큰 가뭄을 겪게 되었을 때, 그것이 주께서 내리시는 벌인 줄 깨닫고 그들이 주께 다시 돌아와 간구하며, 성전이 있는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죄에서 멀리 떠나거든
대하6:27 주님은 하늘에서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소서 ! 주님의 백성과 그 왕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그들이 걸어가야 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소서. 주께서 이 백성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선사해 주신 이 땅에 다시 비를 내려주소서 !'
대하6:28 넷째는 온갖 재난에 대한 간구였다. '만일 이 땅에 흉년이 들거나 전염병이 돌거나 병충해와 메뚜기 떼 때문에 농작물이 피해를 입거나 적군이 도성을 공격하거나 온갖 재앙과 질병이 이 백성을 괴롭힐 때, 
대하6:29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소서 ! 백성 가운데 누구든 환난과 고통속에서 이 성전을 향하여 두손을 펴고 주께 간구와 호소를 올리거든, 
대하6:30 주께서 사시는 하늘에서 그를 내려다 보시고 그 호소를 들어주소서 !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살길을 열어 주소서 ! 그렇더라도 주께서는 사람의 가장 은밀한 생각과 마음속을 꿰뚫어 보시는 분이시니 각 사람의 행실에 따라서 갚아 주소서 ! 
대하6:31 그러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이 땅에 살면서 언제나 주님을 두려워하며 순종할 것입니다'
대하6:32 다섯째는 이방인들에 대한 간구였다. '만일 또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일지라도 그가 먼 나라에서 주님의 소식을 듣고, 주께서 이 백성에게 베푸신 일들이 위대한 것을 알고 찾아와 이 성전을 바라보며 주께 기도를 드리거든, 
대하6:33 주께서 사시는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그의 호소와 간구를 이루어 주소서 ! 그러면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여호와밖에는 참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님을 경외하듯이 그들도 주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어 드린 이 성전이 주님의 것임을 세계 만민이 알게 될 것입니다.'
대하6:34 여섯째는 여호와의 군사적인 도우심에 대한 간구였다. '만일 주님의 백성이 주님의 명령을 받고 적군과 싸우러 나가 먼 곳에서라도 주께서 선택하신 이 도성과 제가 주께 지어 드린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를 드리거든,
대하6:35 하늘에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한을 풀어 주소서 !'
대하6:36 일곱째는 포로민에 대한 간구였다. '인간이란 죄를 짓게 마련이니 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께 반역하고 죄를 저지르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주께서 진노하시어 그들을 모조리 적군에게 넘겨 주시고,  적군은 그들을 멀거나 가깝거나를 가리지 않고 딴 나라로 끌고 갈 것입니다.
대하6:37 그러나 딴 나라에 끌려간 뒤에 그들이 제 정신을 차리고 진심으로 주께 다시 돌아와 '저희가 죄를 저질렀습니다 ! 저희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 하고 고백하며 주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이 땅을 향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도성으로 택하신 이 예루살렘과 제가 주께 지어 드린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대하6:38 (37절과 같음)
대하6:39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그들의 호소와 간구를 들어주소서. 그들의 권리를 되찾아 주소서 ! 주께 반역하고 못되게 군 그들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소서 ! 
대하6:40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누구든지 이곳으로 주님을 찾아와 호소하거든 언제나 그를 불쌍히 보시고 그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소서 !
대하6:41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일어나셔서 주님의 법궤와 함께 주님의 안식처로 들어가소서 ! 법궤는 주님의 강한 능력의 상징이오니 주께서 법궤와 함께 계시옵소서 ! 여기서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전권을 주셔서 주님의 구원을 우리에게 전하게 하소서 ! 주님의 성도들이 모두 구원을 받고 기뻐 뛰게 하소서 !
대하6:42 주께서 친히 기름부어 세우신 이 왕을 물리치지 마시고 주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사랑을 잊지 마시고 베풀어 주소서 !'
대하7:1 [성전에서 베푼 첫번째 잔치] 솔로몬의 기도가 끝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물들을 태워 버렸고, 온 성전에는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광채가 가득 찼다. 
대하7:2 여호와의 성전이 이렇게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광채로 가득 차자, 제사장들도 감히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대하7:3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고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광채가 나타난 것을 본 온 이스라엘 백성은 놀라서 무릎을 꿇고 엎드려 돌을 깐 마당에 얼굴을 대고 경배하면서 감사 찬양을 드렸다. '여호와는 우리의 좋은 하나님이시요, 그분의 사랑은 영원히 그치지 않는다 !'
대하7:4 이에 솔로몬왕이 온 백성과 함께 많은 짐승을 잡아 희생제물을 바치며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는데 
대하7:5 이때에 왕은 황소 2만 2천 마리와 양 12만 마리를 화목제물로 바쳤다. 그런 다음 왕이 온 백성과 함께 화목제물을 나누어 먹으면서 성전 봉헌 잔치를 베풀었다. 
대하7:6 그때에 제사장들은 저마다 제자리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였고, 레위 사람들은 다윗왕이 예배용으로 만들게 하였던 악기를 들고 늘어서서 다윗이 지은 감사의 노래를 연주하며 다시 이렇게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여호와의 사랑은 영원히 그치지 않는다 !' 그러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고, 온 백성은 지켜보고 서 있었다. 
대하7:7 그런데 제물이 너무 많아서 솔로몬이 성전 앞에 만들어 놓은 놋제단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솔로몬은 성전 앞의 넓고 큰 바윗돌을 성별하여 제단으로 사용하였다. 그는 불로 태워서 드리는 번제물과 곡식 예물인 소제물과 화목제물의 기름을 거기서 바쳤다.
대하7:8 솔로몬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성전 봉헌식 잔치를 7일 동안 베풀고 이어서 또 21일까지 7일 동안은 장막절 잔치를 베풀었다. 장막절 잔치에는 온 이스라엘의 남자들이 모두 참여하도록 되어 있었으므로 북쪽 끝의 하맛 어귀에서부터 남쪽끝의 애굽에 이르는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여든 무리가 아주 많았다. 
대하7:9 이렇게 그들은 7일 동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고, 또 7일 동안 장막절 잔치를 베푼 다음 22일에는 모든 잔치를 마치는 민족 성회를 열었다. 이날은 장막절로부터 보면 8일째 되는 날이었다. 
대하7:10 그리고 솔로몬왕은 7월 23일에 온 백성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해산하는 날은 이처럼 따로 두어서, 15일 동안의 축제기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온 백성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생각하며 기쁨에 가득 찬 마음으로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대하7:11 [하나님의 응답]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 건축공사를 끝마치고 그에 따른 모든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자 
대하7:12 여호와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너희들의 제사를 받을 곳으로 삼았다. 
대하7:13 그러니 만일 내가 하늘 문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게 하거나 메뚜기 떼를 보내 온 땅을 남김없이 갉아먹게 하거나 이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려보내거든 
대하7:14 여호와의 백성이라고 불리는 내 백성은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기도하며 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다시 나를 찾아라. 그러면 내가 하늘에서 그 기도를 듣고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고 그 땅의 손해도 갚아 주겠다. 
대하7:15 이제부터는 내가 늘 이곳에서 하는 기도를 내려다보고,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대하7:16 내가 바로 지금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여 너희가 언제나 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삼았으니 내 두눈은 항상 이곳을 내려다보며, 내 마음은 언제나 여기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대하7:17 또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처럼 한 마음으로 나를 섬기고, 내가 명령한 규정과 계명을 모두 지키면 
대하7:18 내가 네 권세와 후손의 권세를 항상 지속시켜 주겠다.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계약을 맺고 '네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고 약속한 것을 지켜 주겠다.
대하7: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나를 버리고 떠나서 내가 너희에게 준 계명과 명령을 지키지 않고 너희들 마음대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경배하면 
대하7:20 내가 준 이 땅에서 너희를 다시 쫓아내겠다. 또 너희가 나를 만나게 될 이 전도 다시는 돌보지 않아 세계 만민이 조롱하고 멸시하는 곳으로 내가 바꾸어 놓겠다.
대하7:21 그러면 지금 저렇게 높고 화려한 건물을 보고 다니던 이들이 모두 놀라며 이렇게 물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무엇 때문에 이 땅을 이토록 황폐하게 만드시고 이 성전을 잿더미로 만드셨을까 ?' 
대하7:22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이 땅으로 데리고 오셨으나, 그들은 다른 신들을 찾아다니며 숭배하고 섬겼다. 그래서 그들이 이런 재앙을 모두 당하게 되었다.'
대하8:1 [솔로몬의 여러 가지 업적들] 솔로몬은 요새 성읍들을 건설하였다.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의 왕궁을 짓는 데에는 20년이 걸렸다. 
대하8:2 솔로몬은 아람왕 후람에게 건축 자재를 제공한 대가로 갈릴리 지방의 성읍 20개를 주었는데, 후람이 그곳을 쓸모없는 땅으로 여기고 다시 솔로몬에게 되돌려주자 그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주시켰다. 
대하8:3 그런 다음 솔로몬은 하맛 지역의 소바로 진격하여 그 성읍을 점령하였다. 
대하8:4 그는 수리아 사막의 다드몰을 개축하고 요새화하여 메소보다미아로 통하는 대상들의 성읍을 만들었다. 그 밖에도 그는 하맛 지역에 세웠던 모든 성읍들을 요새화하여 곡식 창고들을 지어 놓았다. 
대하8:5 또 ㄱ) 위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에도 성벽을 쌓고 튼튼한 성문과 빗장들을 달아 견고한 요새 성읍으로 만들었다. (ㄱ. 이곳은 욥바 항구에서 내륙으로 진입하는 곳으로서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16킬로미터 지점에 있었다)
대하8:6 또 단 지파의 바알랏과 모든 요새 성읍들을 재건하여 전차 부대들을 배치하고 식량을 비축하였다. 그는 예루살렘과 레바논산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 안에 자기가 세우고자 계획하셨던 건축물을 모두 지어 놓았다.
대하8:7 솔로몬은 또 노예제도를 확립하였다. 솔로몬은 모든 건축 공사를 부역자들을 시켜 완성하였다. 그가 강제 노동에 동원한 족속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에 죽이지 않고 살려 둔 원주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후손들이었다. 이들은 오늘날까지도 계속 강제 노동을 하면서 사는 노예가 되었다. 
대하8:8 (7절과 같음)
대하8:9 그러나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는 아무에게도 강제 노동을 시키지 않고 병사나 근위대장이나 기병대장이나 전차 부대장들을 삼았다.
대하8:10 솔로몬이 전국의 지방 행정을 위하여 감독관으로 세운 사람들은 250명이었다. 
대하8:11 솔로몬이 또 아내로 얻은 바로의 딸을 왕궁으로 이사시켰다. 솔로몬은 바로의 딸과 결혼을 하였는데, 그 아내를 위하여 왕궁을 짓고 이제까지 다윗성에 살던 그녀를 새 왕궁으로 이사시켰다. 이 왕궁은 다윗성의 북쪽에 있는 밀로의 요새를 재건한 것이었다. 솔로몬은 왕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이 새 궁전을 지을 때에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내를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궁전에서 살게 할 수는 없다. 일찍이 여호와의 법궤가 모셔진 일이 있는 이 왕궁 주변 일대는 거룩한 곳이다. 그러니 자주 부정을 타는 여자를 이 지역에서 머물러 살게 할 수는 없다'
대하8:12 솔로몬은 또 제사 규정을 완성해 놓았다. 성전 건축이 완료되자, 솔로몬은 성전의 낭실 앞에 쌓은 제단에서 규칙적으로 여호와께 번제물을 드렸다. 
대하8:13 모세가 지시한 대로 매일 바치는 번제물과,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와 일년의 3대 절기에 바치는 제물을 모두 드렸는데, 3대 절기는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는 무교절과 칠칠절이라고도 부르는 오순절과 장막절이라고도 부르는 초막절이었다. 
대하8:14 솔로몬은 또 아버지 다윗이 지시한대로 제사장들을 여러 조로 편성하여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레위 사람들도 여러 조로 편성하여 매일 필요한 대로 제사장을 돕는 일과 성전에 들어가 노래 부르는 일을 맡게 하였다. 문지기들도 조를 편성하여 성전문들을 하나씩 맡아 지키게 하였다. 이런 일은 모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정하여 놓은 그대로 따른 것이었다. 
대하8:15 이처럼 모든 일이 다 일찍이 다윗왕이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의 보물창고에 대하여 지시한 것과 조금도 어김이 없었다. 
대하8:16 그리하여 성전 건축은 주춧돌을 놓던 날로부터 완공되는 날까지 모든 일이 솔로몬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져 여호와의 성전이 한군데 결점도 없이 완성되었다.
대하8:17 솔로몬은 또 해상 활동도 활발히 하였다. 이때에 솔로몬이 에돔 족속이 차지하고 있던 홍해 아카바만 북쪽 끝에 있는 에시온게벨과 엘롯 성읍에까지 진출하자
대하8:18 해상 기술이 가장 발달한 두로의 왕 후람이 그곳으로 솔로몬에게 선박들과 노련한 선원들을 보내 주었다. 솔로몬의 선원들은 그들의 지원을 받으며 함께 홍해 남쪽 끝의 오빌이라는 소말리아 지역으로 배를 타고 가서, 솔로몬을 위하여 450달란트나 되는 금을 사 가지고 왔다.
대하9:1 [스바 여왕의 방문] 솔로몬의 이름이 점점 온 세상에 떨쳐져 마침내 아라비아 남단의 스바 여왕까지도 그 명성을 듣게 되었다. 스바 여왕은 어려운 수수께끼로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해 보려고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유와 금과 온갖 보석을 무겁게 실은 낙타를 몰고 예루살렘을 찾아왔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만나 생각해 두었던 여러가지 수수께끼들을 솔로몬에게 물어보았다. 
대하9:2 그러나 솔로몬이 대답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아무리 어려운 수수께끼도 그를 궁지에 몰아넣지는 못하였다. 
대하9:3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답변을 듣고 깊이 감명을 받았다. 그녀는 솔로몬의 궁궐도 구경하였다. 
대하9:4 그리고 왕의 식탁에 오르는 온갖 음식과 음료와, 저마다 자기의 지위 순서에 따라 식탁에 앉은 장관들과 값비싼 옷을 입고 시중 드는 하인들과,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갈 때 솔로몬왕이 거느린 화려한 행렬을 보고는 놀라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대하9:5 스바 여왕이 솔로몬에게 말하였다. '내 나라에서 들은 임금님의 소문이 하나도 거짓이 아니군요. 
대하9:6 나는 그 소문을 의심하고 있었지만 이제 와서 내 눈으로 보니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임금님의 지혜는 내가 들은 소문보다도 훨씬 뛰어납니다. 내가 들은 소문은 사실의 절반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대하9:7 늘 임금님 곁에서 그토록 슬기로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이 궁중의 대신들과 사람들은 얼마나 복이 많은 이들입니까 ! 
대하9:8 임금님을 가려 뽑아 자기 백성을 통치하도록 권세를 주신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어 언제까지나 보호해 주시려고 그대를 임금으로 세워 바르고 정의로운 정치를 펴게 하셨습니다.' 
대하9:9 그러고 나서 그녀는 솔로몬왕에게 120달란트의 금과 매우 많은 향유와 보석들을 선물로 주었다. 일찍이 그토록 많은 향유가 예루살렘에 들어온 일이 한번도 없었다.
대하9:10 전에 오빌 땅에서 금을 수입한 후람과 솔로몬의 선원들은 계속 오빌에서 귀중한 목재와 보석들도 수입해 들였다. 
대하9:11 솔로몬은 그 목재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계단도 만들고, 성전의 가수들이 쓸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다. 그토록 아름다운 악기들은 이제까지 유다 땅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것들이었다.
대하9:12 솔로몬왕은 스바 여왕이 청한 모든 소원을 다 들어주고, 그녀가 가지고 왔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선물을 그녀에게 주었다. 스바 여왕은 수행원들을 데리고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대하9:13 [솔로몬의 화려한 부와 권세] 솔로몬왕이 해마다 세금으로 거두어들인 금은 666달란트나 되었다. 
대하9:14 그외에도 무역하는 사람들과 상인들에게서 받아들인 세금과 솔로몬이 전국의 지방관리들과 아라비아의 왕들에게서 거두어들인 세금이 금과 은으로 들어왔다.
대하9:15 그래서 솔로몬은 또 장식용으로 긴 방패를 200개 만들어 금으로 얇게 입혔는데 방패 하나에 사용된 금의 무게가 600세겔이나 되었다. 
대하9:16 솔로몬은 또 둥근 방패도 300개를 만들었는데, 이 작은 방패에도 300세겔씩 금을 얇게 입혔다. 그는 이 모든 방패들을 자기 왕궁 곁의 '레바논의 숲'이라 불리는 커다란 마루방에 전시하였다.
대하9:17 그는 또 전시용으로 큰 왕좌를 상아로 만들어 순금을 입혀 놓았다. 
대하9:18 그 왕좌로 올라가는 곳에는 여섯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의 좌우마다에는 사자상이 하나씩 서 있었다. 사자상은 양쪽 팔걸이 곁에도 하나씩 서 있었다. 왕좌의 발판도 금으로 되어 있었다. 그토록 화려한 왕좌는 이제까지 어떤 왕도 만든 일이 없었다.
대하9:19 (18절과 같음)
대하9:20 솔로몬왕이 마시는 그릇은 물론 '레바논의 숲'이라 불리는 커다란 마루방의 모든 기구들도 순금으로 만든 것이었다. 솔로몬 시대에는 은이 귀금속으로 여겨지지도 않았다. 
대하9:21 솔로몬왕은 무역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다. 후람왕의 선원들을 고용한 무역선은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 스페인 남부의 다시스에까지 가서 금은과 상아와 온갖 종류의 원숭이, 공작새까지 수입해 들였다. 이 무역선은 가는 데 1년, 오는 데 1년, 중간에 체류하는 데 1년씩 소요하였으므로 3년에 한 번씩 돌아왔다.
대하9:22 솔로몬왕은 세상의 어떤 왕보다 부유하고 지혜로웠다. 
대하9:23 그래서 온 세상의 왕들이 솔로몬왕을 찾아와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지혜도 배우고
대하9:24 여러 가지 선물도 내놓았다. 금그릇과 은그릇, 온갖 의복과 무기, 값비싼 향유, 온갖 종류의 말과 노새 등을 선물로 가지고 오는 사람들의 방문이 해마다 그치지 않았다.
대하9:25 솔로몬은 4천 마리의 말과 전부를 둘 거대한 마구간과 차고를 설치하였다. 솔로몬은 전차부대 요원도 1만 2천 명이나 두었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예루살렘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그가 세운 요새 성읍들에 배치하였다.  
대하9:26 솔로몬은 유브라데강에서 블레셋 족속의 땅과 애굽 국경선에 이르는 지역에 있는 모든 나라의 왕들을 지배하였다. 
대하9:27 솔로몬이 다스리는 동안 예루살렘에는 은이 돌처럼 흔하였고 송백도 유다 땅 들판에 자라는 돌무화과나무만큼 많게 되었다. 
대하9:28 솔로몬왕은 주로 애굽에서 군마를 수입해 들였으나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말을 들여왔다.
대하9:29 [솔로몬의 최후] 그 밖에도 솔로몬의 업적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나단 예언자의 기록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의 말씀과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왕에 대하여 예언한 잇도의 묵시록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9:30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40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대하9:31 그가 죽어 다윗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10:1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을 반대하다] 르호보암은 다윗의 왕권을 계승하여 유다와 이스라엘의 통치권을 다 얻게 되었다. 그는 옛 지파 동맹의 중심지였던 이스라엘의 세겜으로 갔다. 북쪽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거기서 그를 왕으로 추대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대하10:2 이때에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그 소문을 듣고 애굽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그는 일찍이 애굽으로 도피해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그가 나중에 열 지파를 통치하게 될 것이라는 아히야의 예언을 솔로몬이 알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대하10:3 이스라엘의 열 지파들이 여로보암을 앞세우고 세겜으로 르호보암을 찾아가서 말하였다. 
대하10:4 '우리는 임금님의 선왕께서 지워준 무거운 세금과 고된 부역으로 시달려 왔습니다. 그러니 임금께서는 이제 이러한 짐을 덜어 가볍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임금님을 섬기겠습니다.'
대하10:5 르호보암이 '모두 돌아갔다가 사흘 뒤에 다시들 오시오 !' 하고 대답하여 그들을 돌려보낸 뒤 
대하10:6 아버지 솔로몬 생전에 그를 섬기던 경륜이 높은 참모들을 불러 물었다. '여러분에게 좋은 의견이 있거든 말해 주시오. 이 백성에게 뭐라고 대답을 해야 옳겠습니까 ?' 
대하10:7 그들이 르호보암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은 이 백성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친절한 말로 대하십시오 ! 임금님이 그들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그들은 언제까지나 임금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대하10:8 그러나 르호보암은 이 노인들의 충고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자기와 함께 자라나서 이제는 자기를 섬기고 있는 젊은 참모들에게 물었다. 
대하10:9 '여러분은 내게 어떤 조언을 하겠소 ? 자기들의 짐을 가볍게 해달라는 이 백성에게 내가 어떤 대답을 하여야 옳겠소 ?' 
대하10:10 그들이 대답하였다. '임금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내 새끼손 가락은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도 더 굵다 ! 내 아버지가 여러분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고 하지만 나는 더 무거운 짐을 지우겠다. 내 아버지는 가죽 채찍으로 여러분을 몰았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몰아대겠다.'
대하10:11 (10절과 같음)
대하10:12 이미 약속한 대로 사흘 뒤에 여로보암이 온 백성을 거느리고 르호보암 앞에 나타났다. 
대하10:13 르호보암은 늙은 참모들의 조언을 버리고 포학한 말로
대하10:14 자기 나이 또래의 젊은 참모들이 시킨 대로 대답하였다. '내 아버지가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였다고 하지만 나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겠소. 나의 아버지는 가죽채찍으로 여러분을 몰았으나, 나는 전갈채찍으로 여러분을 몰아대겠소'
대하10:15 왕은 이스라엘 백성의 간청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렇게 일을 꾸며 놓으셨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보내어 여로보암에게 하셨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하신 것이다.
대하10:16 [이스라엘이 다윗 왕조를 떠나다] 이스라엘 열 지파 사람들은 왕이 자기들의 청을 무시해 버리자 이렇게 외쳤다. '이제 우리가 다윗의 집안에서 얻을 것이 무엇이냐 ? 우리가 이새의 아들과 나눌 유산은 하나도 없다 !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어서 집으로 돌아가라 ! 이제 다윗의 후손들은 자기 집안이나 잘 다스려라 !' 그리고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어나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대하10:17 그러나 유다 땅의 모든 성읍에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르호보암을 왕으로 모셨다. 다윗의 왕조에 충성하는 유다 땅의 이스라엘 사람들만이 이제 참된 이스라엘 백성으로 남게 된 것이다. 
대하10:18 르호보암왕은 부역장의 감독관 하도람을 북쪽 열지파의 대표자들에게 보내 사태를 수습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돌로 쳐죽였다. 르호보암왕은 간신히 수레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도주하였다.
대하10:19 이스라엘의 열 지파는 이때부터 다윗 왕조에서 떠나 오늘날까지 따로 존속해 내려왔다.
대하11:1 [전쟁을 예방한 스마야의 예언]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곧 전쟁 준비를 하였다.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는 18만 명의 병력을 모아 이끌고, 북쪽의 이스라엘로 진격하여 열 지파의 통치권을 르호보암에게 되돌릴 작전을 세웠다.
대하11:2 그러나 여호와께서 예언자 스마야에게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대하11:3 '너는 솔로몬의 아들 유다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여라. 
대하1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동족을 치러 올라가지 말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거라. 일이 이렇게 되도록 모두 내가 계획해 놓았다.' 그들은 주님의 지시에 순종하고 여로보암과 싸우고자 한 계획을 포기하였다.
대하11:5 [르호보암이 요새를 건설하다]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의 왕궁에서 통치하였다. 그는 주로 애굽과 블레셋과 에돔의 침공을 막기 위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역에 요새 성읍들을 건설하였는데 베들레헴, 에담, 드고아, 벧술, 소고, 아둘람, 가드, 마레사, 십, 아도라임, 라기스, 아세가는 모두 유다의 남쪽과 서쪽에 위치하였고, 소라와 아얄론은 북방의 방어진지로 베냐민 지파에 속해 있었다. 그 밖에도 헤브론이 있었다. 
대하11:6 (5절과 같음)
대하11:7 (5절과 같음)
대하11:8 (5절과 같음)
대하11:9 (5절과 같음)
대하11:10 (5절과 같음)
대하11:11 르호보암은 이 성읍들을 견고하게 건설한 뒤에 사령관들을 배치하고 식량과 기름과 포도주도 진지 안에 비축해 두었다. 
대하11:12 그는 또 방패와 창 같은 무기들도 배치하여 항상 국경선의 성읍들을 견고하게 지켰다. 그는 이와같이 유다와 베냐민 지역의 군사 통치권을 튼튼하게 확보하였다.
대하11:13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이주] 북쪽의 이스라엘 지역에 살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모두 남하하여 르호보암에게로 넘어왔다. 
대하11:14 여로보암과 그의 계승자들은 레위 사람들에게 여호와를 위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목초지와 재산을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이주하였다.
대하11:15 여로보암은 숫염소와 송아지 모양으로 온갖 신상을 전국에 만들어 놓고 제멋대로 제사장들을 세워 제물을 바치게 하였다. 
대하11:16 그래서 북쪽의 열 지파들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기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와서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물을 바쳤다. 
대하11:17 이렇게 하여 그들은 유다 왕국도 부흥시키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통치권도 강화시켰다. 그러나 그 기간은 3년에 불과하였다. 유다 백성들은 겨우 3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을 본받아 살았다.
대하11:18 [르호보암의 가족관계] 르호보암은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다윗의 아들 여리못이었고, 어머니는 이새의 손녀요 엘리압의 딸인 아비하일이었다. 
대하11:19 르호보암은 마할랏에게서 세 아들을 낳았다. 여우스, 스마랴, 사함.
대하11:20 그 뒤에 르호보암은 다시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아내로 맞아 네 아들을 더 낳았다. 아비야, 앗대, 시사, 슬로밋. 
대하11:21 르호보암은 열여덟명의 아내와 예순 명의 첩을 두었는데 이들에게서 낳은 자식은 아들이 스물여덟 명이고 딸이 예순 명이었다. 그는 이 모든 여인들 가운데서 마아가를 가장 사랑하였다. 
대하11:22 그래서 마아가의 맏아들 아비야를 장차 왕위에 앉히고자 세자로 책봉하고 형제들 가운데서 가장 높은 자리에 앉게 하였다. 
대하11:23 르호보암은 다른 아들들에게도 슬기로운 조치를 취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전략 요지에 배치하고 그들을 모두 요새 성읍의 사령관으로 임명한 후 후한 보수와 아내를 내려 주었다.
대하12:1 [르호보암이 여호와를 버리다] 르호보암은 그의 통치권이 유다에서 보장되고 세력이 막강해지자 더 이상 여호와의 율법에 따라 살지 않았다. 온 백성도 그를 본받아 여호와를 버렸다. 
대하12:2 그러자 여호와께서 르호보암의 죄를 벌하고자 애굽 왕 시삭을 일으켜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게 하셨다. 르호보암이 다스린 지 5년째 되는 해였다. 
대하12:3 이때 시삭은 1200대의 전차와 6만 명의 기마병을 거느렸고 그의 뒤에는 또 그를 지원하는 수많은 북아프리카의 ㄱ) 리비아 용병들과 수키 족속의 용병들과 구스 족속의 용병들이 뒤따르고 있었다. (ㄱ. 원문에는 룹과 숩)
대하12:4 시삭은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들을 정복하고 이어서 예루살렘으로 밀고 올라왔다.
대하12:5 이때에 예언자 스마야가 시삭을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도피해 있는 유다의 지휘관들과 고관들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하였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나도 너희를 버리고 떠나서 시삭의 손에 넘겨 주었다 !'
대하12:6 그러자 유다의 지도층과 왕은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 '우리가 여호와께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 하고 말하며 여호와께 굴복하였다.  
대하12:7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달아 뉘우치자 여호와께서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스스로 허물을 깨달아 고백하였으니 내가 그들을 죽이지 않겠다. 내가 시삭이 예루살렘을 전멸시킬 정도로 화를 내지는 않겠다. 그러니 이번에도 전멸을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하12:8 그러나 나를 섬기는 것과 다른 나라의 왕들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도록 시삭에게 정복당하게 할 것이다.'
대하12:9 그래서 시삭이 예루살렘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는 성전의 보물창고와 왕궁의 보물창고를 모조리 털어 갔다. 또 솔로몬이 만들어 두었던 금방패들도 남김없이 가지고 갔다.
대하12:10 [르호보암의 나머지 치적] 르호보암은 약탈당한 금방패 대신 놋쇠로 둥근 방패를 작게 만들어 왕궁의 입구에 배치된 경비대장들에게 주었다. 
대하12:11 왕을 수행하는 경비원들은 왕이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갈 때마다 이 방패를 들고 왔다가 다시 보관소에 가져다 두었다.
대하12:12 르호보암이 자신의 죄를 깨달은 것을 보시고, 여호와께서는 분노를 거두어 그를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다. 그뿐만 아니라 유다 나라에는 아직도 여호와께 충성하는 참된 이스라엘 백성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대하12:13 이리하여 르호보암이 자기의 통치권을 다시 강화시키고 계속 왕으로 다스릴 수가 있었다. 르호보암은 41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가까이 계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중에서 선택하신 예루살렘 도성에서 17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암몬 족속의 여인 나아마였다. 
대하12:14 르호보암은 마음이 여호와께만 있지 않았으므로 자주 악한 일을 저질렀다.
대하12:15 [르호보암에 대하여 끝맺는 말] 르호보암의 행적에 대하여 더 말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언자 스마야의 책과 선견자 잇도가 쓴 족보에서 읽을 수 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끊임없이 서로 전쟁을 벌였다. 
대하12:16 르호보암이 죽어 다윗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비야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13:1 [아비야의 등극과 남북전쟁] 아비야가 유다 왕위에 오른 것은 북왕국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의 통치 18년째 되는 해였다. 
대하13:2 아비야는 예루살렘에서 3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 미가야였다. 아비야는 다시 여로보암과 전쟁을 시작하여 
대하13:3 40만 명의 정예 부대를 이끌고 공격해 들어갔다. 여로보암은 80만 명의 정예 부대를 이끌고 대치하였다.
대하13:4 [아비야의 연설] 양쪽 군대가 서로 대치하고 있을 때에,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지의 스마라임산으로 올라가서 외쳤다. '여로보암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아, 내 말을 똑똑히 들어라 ! 
대하13: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과 영원히 변하지 않을 계약을 체결하셨던 일은 너희도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때에 여호와께서는 다윗과 그의 자손들에게 온 이스라엘을 통치할 권세를 영원히 맡겨 주셨다. 
대하13:6 그런데도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은 주인을 배반하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대하13:7 그리고 쓸모없고 포학하기만 한 무리들이 여로보암에게 몰려들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보다 더 강하게 되었다. 그때 르호보암은 그러한 폭도들을 진압할 수 있을 만큼 경험도 없고 마음도 여린 사람이었다. 
대하13:8 그런데 이제 너희가 또 다시 일어나 여호와께서 친히 다윗의 후손에게 맡겨 주신 이 나라를 뒤엎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여호와의 통치권을 빼앗는 일이다. 너희는 우리보다 배나 많은 군대에다가 여로보암이 신으로 만들어 섬기는 금송아지까지 끌고 나왔다. 
대하13:9 그러나 아론의 후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내쫓고 그 대신에 세상의 다른 민족들처럼 너희 마음대로 제사장들을 세운 자들이 너희가 아니냐 ? 누구든지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 양 7마리를 끌고 와서 제물로 바치면 그들을 모두 신도 아닌 온갖 우상의 제사장으로 삼은 자들이 바로 너희가 아니냐 ? 
대하13:10 그러나 우리는 변함없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만 섬기고 있다. 우리는 여호와를 버리지 않았다 ! 아론의 후손들은 여전히 제사장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레위 사람들은 그들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하13:11 우리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와 분향을 드린다. 제물의 식탁에도 언제나 규칙적으로 열두 덩이의 거룩한 떡을 두 줄로 진열하고, 저녁마다 금등잔에 불을 켜놓는다.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한마음으로 섬기고 있으나 너희는 그분을 버린 지 오래이다. 
대하13:12 자, 보아라 !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편에 서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 여호와의 제사장들도 너희를 치도록 이곳에 와서 나팔을 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 너희가 결코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
대하13:13 [전쟁의 결과] 그러는 동안에 여로보암은 이미 유다 군대의 뒤로 복병을 보내 유다군을 앞뒤로 포위하였다. 
대하13:14 유다군은 적에게 포위된 것을 보자 일제히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대하13:15 군인들은 모두 전쟁의 함성을 질렀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직접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모든 군대를 큰 혼란에 빠뜨려 패주시키셨다. 
대하13:16 이리하여 이스라엘 군인들이 다투어 유다군을 피하여 도망치자 하나님은 그들을 유다인들의 손에 넘겨 주어 잡혀 죽게 하셨다. 
대하13:17 아비야가 군인들을 거느리고 나가 패주하는 이스라엘 군대를 창으로 찌르고 칼로 쳐죽이니 그 수가 50만 명에 이르렀다. 
대하13:18 이렇게 이스라엘 군대가 지고 유다 군대가 승리하게 된 것은 유다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대하13:19 아비야는 여로보암을 계속 추격하여 벧엘과 여사나와 에브론과 그 성읍들에 딸린 주변 마을들을 점령하였다. 
대하13:20 그리하여 아비야의 생전에는 여로보암이 세력을 전처럼 다시 회복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여호와의 벌을 받고 즉사하였다. 
대하13:21 그러나 아비야는 여호와의 복을 받아 세력이 강해지고 집안도 융성하여 열네 명의 아내에게서 스물두 명의 아들과 열여섯 명의 딸을 낳았다.
대하13:22 [아비야에 대하여 끝맺는 말] 아비야의 업적과 그가 한 말에 대하여 더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선견자 잇도의 해석책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14:1 아비야가 죽어 다윗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사가 왕위에 올랐다. [아사의 평화시대] 아사의 40년에 이르는 통치기간 중 10년 동안은 나라가 평화를 누렸다.
대하14:2 아사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마음에 드실 선하고 의로운 일들을 하였다. 
대하14:3 그는 이방신들의 제단과 제사처들을 허물어 없애고, 신상으로 섬기던 돌기둥들을 산산히 부수어 버렸으며 나무를 깎아 만든 여신상들을 토막 쳐 버렸다. 
대하14:4 아사는 유다 백성에게 오직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순종하고, 율법과 모든 계명을 따르라고 명령하였다.
대하14:5 그는 이방신들의 제사처와 분향 제단들도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없애 버렸다. 아사가 이토록 철저한 종교개혁을 하는 동안에 온 나라가 평안하였다.
대하14:6 이 기간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화를 주셔서 아무도 그에게 전쟁을 걸어오지 않았다. 나라가 평안하자 그는 유다 안에 많은 성읍들을 튼튼히 세워 요새화하였다.
대하14:7 일찍이 아사가 유다 백성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나라가 평안할 때에 전국의 성읍들을 확장하여 건설하고 성벽을 쌓고, 안전하게 성문을 세워 빗장을 질러라 ! 우리가 오직 하나님 여호와의 뜻에 따라 살려고 힘쓰는 것을 보시고 주께서 우리의 모든 국경선에 평화를 주셨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대하14:8 아사는 군대도 육성하여 유다 지파에서만 창과 큰 방패로 무장한 군인이 30만 명이고, 둥근 방패와 활로 무장한 군인이 베냐민 지파에서만 28만 명이나 되었다. 이들이 모두 용맹스러운 군인들이었다.
대하14:9 [세라를 물리친 아사] 그런데 그때 구스 사람 세라가 남쪽에서 100만 명의 대군과 300대의 전차를 몰고 유다로 침공하여 마레사에까지 이르렀다. 
대하14:10 아사왕이 전군을 거느리고 나아가 마레사의 북쪽에 있는 스바다 골짜기에서 전투 태세로 대치하였다.
대하14:11 그는 하나님 여호와께 호소하였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의 편이 되어 주시면 우리가 아무리 허약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하고 있으니 도와주소서 ! 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하고 저 엄청난 대군에 맞서려고 출전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주님은 우리 하나님이시니 어느 누구도 주님을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을 오늘 보여주소서 !' 
대하14:12 주께서 아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유다군의 편에 서서 구스 군대를 치시니, 그들이 모두 패하여 도망쳤다. 
대하14:13 아사는 군대를 이끌고 유다 남단의 그랄까지 추격하여 그들을 쳐죽였다. 구스군은 몰살을 당하여 살아 남은 자가 거의 없었다. 주께서 하늘의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을 전멸시키신 것이다. 유다 군인들은 이 전투에서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대하14:14 주께서는 당시 적진의 본거지였던 그랄 지역 주변의 성읍 주민들까지 엄청난 공포에 떨게 하셨다. 그래서 유다 군대가 그 성읍들까지 정복하고 거기서도 엄청난 전리품을 얻었다. 
대하14:15 그들은 또 그 지역에 천막생활을 하면서 짐승을 치는 유목민들도 습격하여 양떼와 낙타를 빼앗아 몰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대하15:1 [아사의 종교개혁]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자
대하15:2 그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아사왕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도 들으시고 유다와 베냐민 사람들도 모두 들으시오 ! 여러분이 여호와와 함께 있어야 여호와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찾으면 주께서 여러분을 만나 주시겠지만 여러분이 주님을 버리고 떠나면 주께서도 여러분을 버리고 떠나실 것입니다. 
대하15:3 옛날에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들을 지도하는 제사장도 없었고, 하나님의 율법도 잊어버린 체 살았습니다. 
대하15:4 그러나 그들이 환난을 당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 그분을 찾자 주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대하15:5 그 당시에는 여행하기가 두려울 지경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불안하고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대하15:6 모든 민족들이 서로 싸워서 망해 갔습니다. 전쟁을 벌이지 않은 성읍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갖 재앙과 환난으로 그들을 혼란과 불안에 빠뜨리셨기 때문입니다. 
대하15:7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 여러분이 하는 일에는 주님의 상이 따를 것입니다.'
대하15:8 아사왕은 예언자 아사랴의 말을 듣고 그대로 개혁에 착수하여 유다와 베냐민 전역에서 가증스런 우상들을 모조리 없애고, 에브라임 산지의 정복한 성읍들에서도 더러운 우상들을 모조리 제거하였다. 이와 동시에 그는 예루살렘 성전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또 남녀 성창들도 쓸어 없애고, 성전을 모독하는 더러운 제물들도 걷어 버렸다. 
대하15:9 그런 다음에 아사는 거국적으로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유다와 베냐민 사람뿐 아니라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역에서 탈출하여 유다에 머물러 사는 이들을 다 불러모았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북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그에게 넘어와 있었고, 남쪽의 시므온 지파에서도 에돔 족속에게 밀려 많은 사람이 유다로 올라왔다.
대하15:10 이리하여 아사왕 15년 3월에 온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대하15:11 그날 그들은 적에게서 빼앗아 가져온 짐승들 가운데 소 700마리와 양 7천 마리를 제물로 여호와께 바쳤다. 
대하15:12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과 맺으셨던 계약을 다시 확인하고, 마음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대하15:13 누구든지 주님의 뜻에 따라 살지 않으면 남자거나 여자거나, 높은 사람이거나 낮은 사람이거나 다 죽이기로 결정하였다. 
대하15:14 그들은 기뻐 환호성을 지르고 온갖 피리와 나팔을 불면서 그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맹세하였다. 
대하15:15 온 유다 백성들은 이렇게 그들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맹세한 일을 두고 모두 기뻐하였다. 그들이 온 마음을 다 바쳐 기쁨으로 여호와를 찾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도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모든 국경선에 평화를 주셨다.
대하15:16 [아사가 마아가를 폐위하다] 아사왕은 두로의 여신 아세라의 목상들을 이스라엘에 들여온 할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에서 폐하였다. 태후의 자리는 궁중에서 영향력이 크고 명령하는 위치였는데도 아사왕은 태후를 폐한 다음, 태후가 세웠던 목상들을 모조리 부수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다. 
대하15:17 비록 모든 산당이 이스라엘에서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아사의 마음은 일평생 온전히 주께 순종하였다. 
대하15:18 아사는 아버지 아비야가 주께 바쳤던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성전에 가져다 놓고, 자기도 주께 더 많은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성별하여 바쳤다.
대하15:19 이리하여 구스 사람 세라가 침공한 것 이외에는 아사왕 35년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 전쟁이 없었다.
대하16:1 [아사왕 말기의 남북 충돌] ㄱ) 아사왕 36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남쪽 유다의 국경선 안으로 밀고 내려와 예루살렘 북방 16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라마 성읍을 요새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남북으로 통하는 간선 도로를 통제하여 유다 백성의 자유로운 왕래를 막고 모든 교통과 무역로를 끊으며, 또 북쪽 사람들의 탈출과 예루살렘을 순례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을 막으려는 속셈이었다. (ㄱ. BC 879년)
대하16:2 그러나 남쪽의 아사왕은 군사적으로 이스라엘과 대결할 힘이 모자랐다. 그래서 외세를 끌어들이기 위해 북쪽 다메섹으로 특사를 보내어 아랍 왕 벤하닷에게 군사개입을 요청하였다. 그때에 그는 왕궁 곳간에 있는 은과 금은 물론 성전의 보물창고에 있던 금과 은도 모조리 특사 편에 보내면서 아람 왕에게 이렇게 간청하였다. 
대하16:3 '우리의 선친들이 일찍이 군사 동맹을 맺었던 것처럼 우리도 서로 동맹을 맺읍시다. 내가 특사들 편에 은과 금을 보내니 왕은 이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었던 동맹을 끊고 이스라엘을 쳐들어가 바아사가 유다 국경선에서 철수하게 해주십시오.'
대하16:4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과 국교를 끊었다. 그리고 군대를 보내어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성읍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을 잿더미로 만들고, 납달리 지파의 곡식 저장 성읍들을 모조리 파괴하였다. 
대하16:5 그 소식을 들은 바아사는 곧 라마의 요새 건축 공사를 중단하였다. 
대하16:6 그러자 아사왕이 유다의 군대를 이끌고 가서, 바아사가 라마 건축을 위하여 준비해 놓았던 돌과 목재를 가져다가 예루살렘 북쪽에 있는 성읍 게바와 미스바를 요새화하는데 썼다.
대하16:7 [선견자 하나니를 투옥하다] 아사가 외세를 의지하여 평화를 이루었을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왕을 찾아가서 이렇게 책망하였다. '왕께서 왕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움 대신에 아람 왕의 도움을 의지하였으니 이제 다시는 아람 군대를 격파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하16:8 구스와 룹 군대가 얼마나 많은 전차와 기마병들을 거느린 막강한 군대였습니까 ? 그러나 왕께서 그 당시 여호와만을 의지하자 주께서 그들을 모조리 왕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대하16:9 여호와께서는 오직 한 마음으로 주님만 의지하는 이들을 도와주시려고 온 세상을 두루 살피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왕께서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처럼 처신하였으니 이제부터는 이 나라에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대하16:10 그러자 아사가 노발대발하여 선견자 하나니를 당장 감옥에 처넣었다. 아사는 이때부터 하나니를 따르는 백성들도 잡아 가두고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대하16:11 [아사에 대하여 끝맺는 말] 아사에 대하여 더 말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16:12 아사왕 통치 39년에 왕은 두 발이 부어서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다. 이렇게 앓으면서도 아사는 여호와를 찾지 않고 의사들만을 의지하였다. 
대하16:13 그는 왕위에 오른 지 41년 되던 해에 죽어 조상들의 묘실에 묻혔다. 
대하16:14 사람들은 그가 직접 다윗성에 파놓았던 바위굴 속에 놓인 침대 위에 그를 눕힌 뒤 그의 시신 위에 온갖 종류의 향유와 향기로운 물건을 뿌렸다. 그리고 온 백성은 왕의 죽음을 슬퍼하며 거대한 화톳불을 피워 놓았다.
대하17:1 [종교 개혁을 이룬 여호사밧]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 아버지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그는 이스라엘을 대비해 유다를 아주 강력한 나라로 만들었다. 
대하17:2 그는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에 군대를 배치하고, 유다 전역뿐 아니라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의 성읍들에도 수비대들을 주둔시켰다. 
대하17:3 여호사밧이 아버지 아사의 초기 행적과 같이 여호와만을 섬기며 살아가자, 주께서 늘 그와 함께 계시며 도와주셨다. 여호사밧은 가나안 원주민의 바알신을 섬기지 않고, 유다의 종교개혁을 지속적으로 계승하였다. 
대하17:4 그는 오직 자기 아버지의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고, 북쪽의 이스라엘 왕들처럼 우상을 섬기지 않았다. 
대하17:5 이렇게 그가 폭력과 음행을 멀리하고 깨끗한 손으로 주님만 섬기자 주께서 그의 권세를 조금도 흔들리지 않게 세워주셨다. 그러자 온 유다 백성이 그를 존경하며 예물을 바쳤으므로 그는 더없는 부귀와 영화를 누렸다. 
대하17:6 그는 주님을 따르는 일에 더욱 용기를 얻고 그때까지도 아직 유다에 남아있는 이방신들의 제사처들과 아세라 목상들을 모조리 없애 버렸다.
대하17:7 [율법 교육 운동] 여호사밧은 왕위에 오른지 3년째 되는 해에 유다 온 백성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바르게 가르치기 위하여 거국적인 운동을 폈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유능한 고관들을 전국에 파견하였다. 벤하일, 오바댜, 스가랴, 느다넬, 미가야 이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백성들에게 우상과 음행의 더러운 행실에서 떠나라고 가르쳤다. 
대하17:8 왕은 또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같은 레위 사람들과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동행시켜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게 하였다. 
대하17:9 이들은 모두 전국의 성읍을 순회하며 여호와의 율법을 온 백성에게 가르쳤다.
대하17:10 [이웃 나라들이 조공을 바치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인접한 모든 이웃 나라들에게 두려운 마음을 일으켜 어느 누구도 감히 여호사밧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시니 
대하17:11 남서쪽의 블레셋 족속들은 여호사밧에게 온갖 예물과 조공으로 은을 바쳤으며, 유다 남부의 사막지대에 올라와 살던 아라비아 사람들은 숫양과 숫염소를 각각 7700마리씩이나 가져왔다. 다른 민족과 족속들도 모두 이렇게 하였다. 
대하17:12 여호사밧은 점점 더 세력이 강해져서 유다 전역에 요새들과 국고성들을 건축하였다. 
대하17:13 전국의 각 성읍들에도 식량을 대량으로 비축해 놓았다. [군사 제도의 확립]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가장 훈련이 잘된 정예 부대를 배치하였다.
대하17:14 그가 유다를 지키기 위하여 조직한 군대는 씨족별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유다 지파의 지휘관들은 다음과 같았다. 최고 사령관은 아드나로서 용사 30만 명을 거느렸다. 
대하17:15 그 다음 부대의 최고 사령관은 여호하난으로 용사 28만명을 거느렸다. 
대하17:16 또 그 다음가는 부대의 최고 사령관은 시그리의 아들 아마시야로 20만 명을 거느렸다. 그는 여호와를 위하여 싸우겠다고 자원하여 군대에 들어온 사람이었다. 
대하17:17 베냐민 지파의 지휘관들은 다음과 같았다. 엘리아다는 그 휘하에 20만 명을 거느린 용감한 장군이었다. 그의 부하들은 모두 방패와 활로 무장하고 있었다. 
대하17:18 그 다음가는 부대의 최고 사령관은 여호사밧으로서 전투태세를 갖춘 18만 명의 용사를 거느렸다.
대하17:19 이들은 모두 유사시에 왕을 위하여 싸우기로 작정한 용사들이었다. 유다 전역의 요새에는 따로 정규 부대들이 항상 배치되어 있었다.
대하18:1 [여호사밧과 아합의 군사동맹] 유다 왕 여호사밧은 이미 부귀와 영화를 크게 누리고 있었으나, 그는 또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맞이하여 북왕국과도 결혼 동맹을 맺게 되었다. 
대하18:2 몇해가 지나서 여호사밧이 북왕국의 수도 사마리아로 아합왕을 방문하였다. 아합은 유다왕과 그의 수행원들을 맞이하여 많은 양과 소를 잡아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그러고 나서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두 나라의 군대를 일으켜 길르앗 지방의 라못 성읍을 아람 족속의 손에서 빼앗아 오자고 설득하였다.
대하18:3 이스라엘 왕 아합이 빼앗긴 자기 나라의 성읍을 되찾는 싸움에 유다의 군대를 끌어들이려고 여호사밧왕에게 말하였다. '임금께서는 나와 함께 라못 성읍을 치러 나가지 않겠습니까 ?' 그러자 이미 결혼 동맹을 맺었으니 군사 동맹을 맺는 것도 당연하다고 여기고 여호사밧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의 소원이 바로 나의 소원입니다. 나는 임금님과 함께 싸우러 나가고, 나의 백성은 임금님의 백성과 함께 싸우러 나가겠습니다.
대하18:4 그러나 여호와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먼저 물어 보십시오.'
대하18:5 그러자 이스라엘 왕이 북왕국의 모든 궁중 예언자 400명을 불러모아 놓고 물었다. '우리가 길르앗의 라못 성읍을 공격하는 것이 좋겠소, 그만 두는 것이 좋겠소 ?' 이미 여호와 종교의 정통성을 상실한 북왕국의 어용 예언자들은 왕을 기쁘게 하려고 한결같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공격하십시오 ! 여호와께서 틀림없이 그 성읍을 임금님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대하18:6 그러나 남왕국의 여호사밧왕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좀더 알아보려고 이렇게 물었다. '우리가 여호와의 뜻을 물어 볼 수 있는 예언자가 이곳에는 더 없습니까 ?' 
대하18:7 아합이 대답하였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라는 예언자가 또 한 사람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는 내게 항상 나쁜 말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참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여호사밧은 '임금께서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하고 반대하면서 그 여호와의 예언자에게 묻도록 하였다. 
대하18:8 아합이 신하를 불러 '어서 미가야를 데려오너라' 하고 명령하였다.
대하18:9 이스라엘 왕 아합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사마리아 성문 밖 광장에 설치된 두 개의 왕좌 위에 화려하게 왕복을 차려 입고 앉아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은 두 왕 앞에 앉아 모두 황홀한 상태에서 영감을 받아 예언을 하고 있었다. 
대하18:10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쇠로 된 뿔을 두개 만들어 철모에 달아 쓰고 황홀한 영감에 빠져 이렇게 외쳤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왕은 이렇게 쇠뿔이 난 황소처럼 무적의 용사가 되어 아람 군대로 달려가서 그들을 모조리 받아 죽일 것이다. 적진은 온통 피의 바다를 이룰 것이다.'
대하18:11 그러자 다른 예언자들도 시드기야의 말을 받아 외쳐 댔다. '길르앗라못을 어서 치러 가십시오. 승리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틀림없이 임금님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
대하18:12 [까다로운 예언자 한 사람] 미가야를 데리러 간 신하가 그에게 타이르듯 말하였다. '지금 전국에서 모인 예언자들이 한결같이 아합왕에게 승리를 예고해주었소. 그러니 당신도 시대를 똑바로 보고 헛소리를 하지 마시오. 그저 당신도 왕의 승리만 장담해 주시오.'
대하18:13 미가야가 대답하였다. '살아 계시는 여호와 앞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맡겨 주시는 말씀 밖에는 내 마음대로 한마디도 할 수가 없소 !'
대하18:14 미가야가 아합왕 앞에 나아가자 왕이 이렇게 물었다. '미가야여, 우리가 라못을 공격하면 어떻게 되겠소 ?' 미가야는 거짓 예언이나 듣기 좋아하는 왕의 어리석음을 비꼬아 이렇게 대답하였다. '망설이지 말고 그 성을 치십시오 ! 틀림없이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 여호와께서 그 성을 임금님의 손에 넘겨 주실 겁니다.' 
대하18:15 미가야의 대답이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꼬고 있다는 것을 알자 왕이 화가나서 말하였다. '나에게 진실한 것만을 말하겠다고 맹세하여라. 여호와께서 네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전하지 못하겠느냐 ?'
대하18:16 마침내 미가야가 입을 열었다. '제가 본 이스라엘 군대의 모습은 목자 없이 온 산에 흩어져 있는 양 떼와 같았습니다. 내가 이런 환상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에는 더 이상 지휘할만한 왕이나 장군이 없다. 전쟁은 이미 끝났다. 군인들은 저마다 뿔뿔이 흩어져 집으로 평안히 돌아갈 것이다.'
대하18:17 아합이 여호사밧을 돌아보며 말하였다. '내 말이 맞지 않습니까 ? 저 작자는 항상 이런 식으로 나에게 흉악한 소리만 떠들어댑니다 !'
대하18:18 그러나 미가야는 계속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것을 똑똑히 들으시오 !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하늘의 보좌에 앉아계셨습니다. 그분의 양편에는 천상의 궁중 관료 전원이 서 있었습니다. 
대하18:19 그때 여호와께서 물으셨습니다.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길르앗 지역으로 가서 라못을 공격하다가 전사하도록 하겠느냐 ?' 이때에 어떤 이는 이렇게 제안하고, 또 어떤 이는 저렇게 제안하였습니다. 
대하18:20 그러다가 마침내 한 영이 여호와 앞으로 나와 아뢰기를 제게 '아합을 꾀어다 죽일 방법이 있습니다.' 하니 여호와께서 물으셨습니다. '네가 무슨 방법으로 그를 꾀어다 죽이겠느냐 ?' 
대하18:21 그 영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내려가 아합의 모든 예언자들에게 속이는 영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입에서 속이는 말만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아합을 꾀어다가 죽인다면 성공할 것이다. 어서 내려가 그대로 하라 !'
대하18:22 여호와께서 왕의 예언자들에게 거짓말을 가득히 담아 주셨으므로 임금께서 보신 대로 지금 저 수백 명 예언자들이 거짓말을 지껄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여호와께서 임금께 화를 내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대하18:23 그러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다가가서 미가야의 뺨을 때리며 말하였다. '여호와의 영이 언제부터 내게서 떠나가 너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셨느냐 ? 네가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느냐 ?' 
대하18:24 미가야가 대답하였다. '네가 골방에 들어가 숨는 날이 오면, 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대하18:25 아합왕이 명령을 내렸다. '미가야를 붙들어다가 이 성읍의 사령관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 넘겨 주고
대하18:26 이렇게 왕명을 전하여라. '내가 승리하고 돌아올 때까지 이 자를 감옥에 가두어 놓아라. 그동안에는 겨우 목숨을 연명할 만큼만 밥과 물을 주어 고통을 당하게 하여라 !'
대하18:27 미가야가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참으로 안전하게 돌아오실 일이었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이런 말씀을 시키지도 아니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가야는 온 백성을 향하여 말하였다. '이곳에 있는 모든 이들은 내가 한 말을 똑똑히 들어두시오.'
대하18:28 [여호와 예언자의 정통성 확립] 이스라엘 왕 아합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함께 길르앗라못 성읍을 치려고 출전하였다. 
대하18:29 싸움터로 기는 길에서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 '나는 변장을 하고 최전선으로 들어가겠소. 그러나 당신은 왕복을 그대로 입고 있어도 위험하지 않을 것이오' 아합은 이미 아람 왕이 자기 전차부대의 지휘관들에게 '너희는 이스라엘 왕만 공격하여라. 다른 사람은 아무리 높은 장군이더라도 그냥 두어라 !' 하고 내린 작전 명령을 입수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합은 변장을 하고 싸움터에 나갔다.
대하18:30 (29절과 같음)
대하18:31 전차 부대의 용사들이 여호사밧을 보자 '이스라엘 왕이다.' 하고 외치며 사방에서 그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여호사밧이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를 도와주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꾀어 여호사밧에게서 물러나게 하셨다.
대하18:32 전차 부대의 용사들이 여호사밧을 알아보고 더 이상 추격하지 않은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아합이 아니었다는 것을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 
대하18:33 그때 어떤 사병이 되는 대로 쏜 화살 하나가 이스라엘 왕의 갑옷 흉갑과 비늘 조각들이 이어진 사이를 꿰뚫고 들어가 꽂혔다. 아합이 전차를 모는 부하에게 명령하였다. '전차를 돌려라 ! 이곳에서 후퇴하자. 내가 부상을 입었다.'
대하18:34 그러나 전투가 점점 더 치열해졌기 때문에 왕은 아람 군대와 대치한 채 저녁때까지 그대로 전차에서 버틸 수밖에 없었다. 해가 질 무렵 아합이 출혈이 심하여 죽었다.
대하19:1 [예언자 예후의 책망] 유다 왕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의 왕궁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대하19:2 그 당시 유다에는 북왕국에서 활동하다가 남쪽으로 내려 온 예언자가 있었다. 하나니의 아들 예후였다. 그가 왕궁으로 돌아오는 여호사밧을 만나 말하였다. '임금께서 어떻게 여호와를 미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실 수 있단 말입니까 ? 이번 일로 임금께서는 여호와의 진노를 사셨습니다. 
대하19:3 그러나 이번의 실수보다는 임금께서 그동안에 쌓은 공적을 여호와께서 더 크게 생각하십니다. 아세라 목상들을 전국에서 없애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 일을 여호와께서는 더 크게 생각하십니다.'
대하19:4 [여호사밧의 종교개혁] 그때 이후로 여호사밧이 다시는 북왕국 이스라엘에 간 일이 없었다. 그는 오직 예루살렘에 머무르면서 전에 하던 대로 선한 일을 계속해 갔다. 더 나아가 유다 백성들이 온갖 우상숭배에서 떠나 다시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몸소 브엘세바에서 에브라임 산지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백성을 가르쳤다. 
대하19:5 그는 또 올바른 법질서를 세워 놓았다. 그는 유다의 요새화된 모든 성읍에 판사들을 세우고 
대하19:6 이렇게 가르쳤다. '여러분이 맡은 임무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알아 두시오. 여러분은 사람의 지시나 부탁에 따라서 판결할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임무를 맡아 판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오 ! 
대하19:7 늘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양심에 따라서 직무를 수행해야 하오.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특혜를 주거나 뇌물을 받게 되더라도 곧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양심을 깨우쳐 그 받은 선물을 되돌려 주게 만들어 주실 것이오'
대하19:8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도 몇 명의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족장들을 재판관으로 임명하였다. 그들은 전국을 총괄하는 최고 재판관이 되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판결을 내렸다. 그들은 물론 예루살렘 사람들의 소송문제도 맡아 판결하였다. 
대하19:9 여호사밧이 그들에게 지시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바른 마음을 가지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직무를 수행하시오 ! 
대하19:10 지방 성읍의 판사들이 여러분을 찾아와서 살인 문제나 율법과 규정과 지시와 관례에 대한 것들을 물어 보거든, 여호와 앞에서 죄를 짓지 않도록 잘 가르쳐 주고, 뇌물을 받아 법을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경고해 주시오. 만약 이러한 임무를 게을리 한다면 여러분에게도 허물이 돌아가 여호와의 진노가 여러분과 그들에게 다 같이 내릴 것이오. 
대하19:11 여호와의 율법에 관련된 모든 문제의 최고 책임자는 대제사장 아마랴이고, 왕권에 관련된 모든 규정의 최고 책임자는 유다 지파의 우두머리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입니다. 레위 사람들은 법정의 서기관이 되어 언제나 여러분을 도와줄 것이오. 그러므로 이제 가서 빈틈없이 임무를 수행하시오. 여호와께서 옳은 일을 하는 여러분의 편에 서 계실 것입니다.'
대하20:1 [여호사밧이 크게 승전하다] 그런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이 큰 군대를 이끌고 여호사밧을 치러 왔다. 유다 남쪽의 마온 족속들까지 그들과 합세해 있었다. 
대하20:2 전령들이 달려와서 여호사밧에게 다급한 사정을 알렸다. '엄청난 군대가 에돔에서부터 서쪽의 해안선을 타고 몰려옵니다. 그들은 이미 하사손 다말에 이르렀습니다.'
대하20:3 여호사밧이 몹시 놀라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맡기기로 결심하고, 유다 온 나라에 금식을 선포하였다. 
대하20:4 유다 온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모여와서 여호와께 도움을 간구하였다.
대하20:5 여호사밧이 새로 만든 성전 앞 광장에 모인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 앞에 나아가
대하20:6 이렇게 기도하였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은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과 겨룰 수 있을 만큼 모든 권세와 힘을 가진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대하20:7 일찍이 이 땅의 원주민들을 주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우리들에게 이 땅을 영원히 주신 분도 바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대하20:8 우리의 조상들은 이곳에 정착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대하20:9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만일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이 무서운 재앙이 닥쳐오면 여기 성전으로 주께 찾아와서 이 환난 속에서 우리를 살려 달라고 주께 호소할 것이다. 여기는 우리가 주께 호소할 수 있는 곳이다. 주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대하20:10 그런데 지금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과 세밀 산지의 백성이 우리를 치려고 몰려온 것을 보십시오 !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주님은 우리의 조상들에게 저 백성들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조차도 금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그들의 땅을 멀리 돌아서 통과하고, 그 백성들을 해친 일이 없습니다. 
대하20:11 그런데 그들은 이제 도리어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땅에서 우리들을 쫓아내려고 왔습니다. 
대하20:12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대신 그들에게 벌을 내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 저 엄청난 군대에 대항하기에는 우리의 힘이 너무도 약합니다. 도대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직 우리는 지금 주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대하20:13 유다 온 백성이 부녀자와 젖먹이들까지 모여 여호와 앞에 금식하며 간구하고 있었다.
대하20:14 이때에 여호와의 영이 군중 속에 섞여 있던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였다. 그는 아삽 지파에 속한 스가랴의 아들로서 그 윗대는 브나야, 여이엘, 맛다냐 순으로 이어져 올라갔다. 
대하20:15 야하시엘이 여호와의 영에 사로 잡혀서 이렇게 외쳤다.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그리고 특별히 여호사밧왕이시여, 똑똑히 들으시오 !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라 ! 저 대군을 보고 겁을 먹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싸우는 것이다. 
대하20:16 너희는 내일 골짜기로 내려가 정면으로 그들을 향하여 출전하라 ! 그들은 시스 고개를 타고 올라오리니 너희가 골짜기에서 빠져 나가 여루엘 광야가 시작되는 곳에 이르면 그들과 마주칠 것이다. 
대하20:17 그러나 너희가 직접 싸울 필요는 없다. 너희는 그저 가만히 서서 나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대신 싸우고 승리하는 것을 똑똑히 보기만 하라. 그러므로 유다와 예루살렘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라. 내일 너희는 그들을 향하여 출전하기만 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며 대신 싸우리라'
대하20:18 여호사밧이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자, 온 백성도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대하20:19 그러자 그핫의 후손들 가운데 고라 족속에 속하는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 큰소리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대하20:20 다음날 이른 아침 백성들이 드고아 광야로 출발할 때에 여호사밧이 그들 앞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이 강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우신 예언자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이 승리할 것입니다 !' 
대하20:21 여호사밧은 온 백성의 지휘관들과 의논한 다음, 성전 가수들에게 성가대원의 예복을 입혀 모든 군대의 선두에 세워 놓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노래를 계속 불러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였다. '여호와의 사랑은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으니, 너희가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
대하20:22 성가대원들이 노래를 시작하자,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을 향하여 밀려들어오는 원수들을 혼란에 빠뜨려 서로 쳐죽이게 하셨다. 처음에는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이 세일 산지에서 온 지원군들에게 달려들어 모조리 쳐죽이더니 다음에는 암몬 군대와 모압 군대가 서로 달려들어 저희들끼리 쳐죽였다.
대하20:23 (22절과 같음)
대하20:24 유다 사람들이 광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마루에 이르러 적진을 내려다보니 땅바닥에 누워 있는 시체들만이 즐비할뿐 살아 남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대하20:25 여호사밧이 유다군을 거느리고 내려가서 적군의 군수품을 운반하는 가축들과 전사자들이 지니고 다니던 귀중품들과 의류와 귀중한 기구들을 전리품으로 거두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시체들을 뒤져서 더 이상 가지고 갈 수 없을 정도로 전리품들을 모아들이는 데에만 사흘이 걸렸다. 그토록 전리품들이 많았다.
대하20:26 나흘째 되는 날 그들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 여호와께 감사하였다. 그래서 베들레헴에서 남서쪽으로 9.6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그 골짜기의 이름이 감사의 골짜기가 되었고,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대하20:27 그들은 모두 여호사밧을 선두에 세우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기쁘게 돌아왔다. 여호와께서 원수들을 물리치는 큰 기쁨을 그들에게 안겨 주셨기 때문이다. 
대하20:28 그들은 비파와 수금을 뜯고 나팔을 불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여호와의 성전으로 향하였다.
대하20:29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의 원수들을 쳐서 멸망시키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방의 모든 나라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대하20:30 그래서 그 이후로는 여호사밧이 태평성대를 누리게 되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든 국경선을 지켜 주셨기 때문이다.
대하20:31 [여호사밧의 행적] 여호사밧은 35세에 유다 왕이 되어 25년 동안 수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실히의 딸 아수바였다. 
대하20:32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를 본받아 살았고, 여호와께서 옳게 보시는 일들만 하였다. 
대하20:33 그러나 유다 백성 중에도 그 조상의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는 사람이 있었으므로 가나안 원주민의 신들을 섬기는 제사처들이 전국에 그대로 있었다.
대하20:34 여호사밧의 행적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니의 아들 예후가 쓴 책에서 자세히 읽을 수 있다. 그 책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열왕기에 들어 있다.
대하20:35 [실패로 끝난 해운 모험] 한번은 유다 왕 여호사밧이 온갖 악한 일들만 골라서 하는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사업을 같이 하였다. 
대하20:36 그들은 함께 다시스로 운항하는 함대를 건조하기로 약속하고 아카바만 북단의 에시온게벨에 조선소를 차렸다.
대하20:37 이때 마레사 출신인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 예언자가 여호사밧을 책망하였다. '왕께서 온갖 악행을 골라서 하는 아하시야와 손을 잡으셨으니, 여호와께서 그 무역 선단을 모조리 파손시키실 것입니다.' 과연 그 선단은 출항하자마자 파선을 당하여 다시스에 한번 가보지도 못하였다.
대하21:1 [여호사밧의 죽음] 여호사밧이 죽어 다윗성에 선왕들과 함께 안장되자, 그의 아들 여호람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21:2 [여호람이 강적들을 없애다] 여호사밧왕은 장자인 여호람 밑으로 여섯 아들을 더 두었다. 아사랴, 여히엘, 스가랴, 아사랴, 미가엘, 스바댜. 
대하21:3 그는 장자에게 왕위를 계승시키는 궁중의 법도대로 여호람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다른 아들들에게는 금과 은과 귀중품들을 넉넉히 나누어 주어 요새 도성의 사령관으로 세워 놓았다. 
대하21:4 그러나 아버지를 이어 왕위에 오른 여호람은 권력을 확고히 거머쥐자, 여섯 명의 아우들과 이스라엘의 관리 가운데서 자기를 비판하는 이들을 모조리 죽여 왕위를 넘겨다볼 만한 세력들을 모두 없앴다.
대하21:5 [여호람의 통치에 대한 평가] 여호람은 32세에 왕이 되어 8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대하21:6 여호람은 여호와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들만 골라서 하였다. 이 점에서 그는 아합왕의 가문과 흉악한 이스라엘의 왕들을 본받았다. 그가 이렇게 된 것은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 낳은 딸 아달랴를 아내로 삼은 데에 원인이 있었다. 
대하21: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가 저지르는 갖가지 악행을 보시고도 다윗의 왕가를 멸절시키려 하지 않으셨다. 여호와께서 일찍이 다윗과 계약을 맺으시고 언제까지나 그의 후손들 중에서 왕을 일으켜 주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대하21:8 여호람이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 유다는 예속 국가들을 잃게 되었다. 우선 에돔 족속이 유다에 반기를 들고 스스로 왕을 세웠다.
대하21:9 그러자 여호람이 장군들과 전차 부대를 모두 거느리고 에돔으로 출격하였으나 오히려 에돔군에게 포위되고 말았다. 이리하여 그는 밤중에 일어나 겨우 에돔 군대를 뚫고 탈출하였다. 
대하21:10 에돔이 이처럼 유다에서 독립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때에 유다 야산 지대의 서쪽 끝,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3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도시 국가 립나도 유다 총독을 몰아내고 독립하였다. 이 모든 일은 여호람이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서 온갖 우상을 들여다가 섬겼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대하21:11 그는 유다의 모든 산에다 성창들을 두고 이방의 신들을 섬기는 제사처들을 세웠다. 이렇게 하여 그는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백성을 꾀어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게 하였다.
대하21:12 [여호람이 죽음을 선고받다] 남왕국 유다의 왕 여호람이 왕위에 올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간사한 아내 아달랴의 꾐에 빠져 음란한 이방종교를 온 나라에 퍼뜨리자, 북왕국의 예언자 엘리야가 승천하기 직전에 다음과 같이 무서운 선고를 내려 보냈다. '당신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너는 흉악한 짓들만 골라서 하고 있다. 네 아버지 여호사밧의 길과 네 조부 아사의 길을 따르기는 커녕 
대하21:13 오히려 너는 북왕국 이스라엘 왕들이 저지른 흉악한 행실을 본받고 있다. 북왕국 아합의 왕가와 똑같이 음란한 종교에 빠져서 나 여호와를 버리고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사람들까지 음행하는 종교에 빠뜨려 버렸다. 너는 심지어 너보다 훨씬 나은 아우들까지 모조리 죽였다. 
대하21:14 그러므로 이제 나 여호와가 큰 벌을 내리겠다. 네 민족과 네 처자식들과 네 소유물 전체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겠다. 
대하21:15 너 자신도 창자가 썩어서 오랫동안 심하게 앓다가 결국에는 창자가 빠져 나와 죽게 하겠다.'
대하21:16 [여호람의 말년과 죽음] 여호와께서는 예언자의 예고대로 곧 형벌을 집행하셨다. 주께서는 먼저 유다에 조공을 바치던 블레셋 족속들의 마음을 부추겨 침공하게 하시고, 구스와 인접해 사는 아라비아 족속들까지 일으켜 여호람을 공격하게 하셨다. 
대하21:17 그들은 단번에 유다 전역으로 뚫고 들어와 온 백성을 치고 약탈한 뒤 이어서 왕궁에 있는 재산을 모조리 탈취하였다. 그들은 여호람의 처자식들도 모조리 붙잡아 갔는데 오직 막내 아들 여호아하스만이 그대로 왕궁에서 살아 남았다. 이때에 그는 궁중의 전쟁에 가담할 수 없을 정도로 나이가 어렸기 때문이다. 
대하21:18 그런 다음에는 주께서 여호람왕에게 어느 의사도 치료할 수 없는 병을 주셨다. 
대하21:19 창자가 썩는 이 병은 매일 매시간 쓰라린 고통만 오래 계속될 뿐 빨리 죽지도 않는 병이었다. 마침내 2년의 긴 세월이 다 차게 지나서야 왕은 창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 죽어 갔다. 유다의 왕들이 죽을 때에는 백성들이 언제나 화톳불을 크게 피우고 애도하였으나, 여호람을 위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하21:20 그는 32세에 왕이 되어 8년 동안 수도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였다. 그가 죽었는데도 온 나라에는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그가 다윗성에 안장되기는 했으나 선왕들의 무덤에 들지는 못하였다.
대하22:1 [아하시야의 등극과 통치] 예루살렘 주민들은 혼란을 막기 위하여 여호람의 막내 아들 ㄱ) 아하시야를 급히 왕위 계승자로 세웠다. 아하시야의 형들은 모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유다의 진지를 기습한 강도 떼에게 살해되었기 때문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된 것이다. (ㄱ. 아하시야는 '여호아하스'라는 이름의 다른 표현이다)
대하22:2 아하시야는 22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겨우 1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북왕국 오므리왕의 손녀요, 아합과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였다. 
대하22:3 아달랴는 아들 아하시야를 조종하는 악마와 같아서, 아합과 이세벨의 더러운 행실을 따르도록 늘 그를 부추겼다. 
대하22:4 아하시야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들만 골라서 하였다. 그는 아합과 이세벨을 그대로 본받았다. 그리하여 결국 아버지 여호람이 죽은 뒤 아합 집안의 사악한 조언만을 따르다가 망하게 되었다.
대하22:5 아합 집안의 참모들은 아하시야에게 이스라엘의 요람왕과 함께 아람의 하사엘왕을 치러 출전하도록 꾀었다. 그 두 왕이 출전하여 길르앗의 라못에서 아람 군대와 접전하다가 요람이 부상을 당하여 
대하22:6 이스르엘 골짜기로 돌아와 상처를 치료하고 있었다. 그러자 아하시야가 그곳으로 가서 요람에게 병문안을 하였는데  
대하22:7 이 방문은 아하시야에게 죽음의 길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계획해 두셨기 때문이다. 아하시야가 요람과 앉아 있다가 님시의 손자 예후를 맞으러 함께 나아갔다. 그러나 예후는 여호와께서 이미 왕으로 정해 놓으시고 아합의 후손을 멸절시키라는 임무를 내리신 사람이었다. 
대하22:8 예후는 아합의 후손들을 잡아죽였다. 이때 그는 아하시야왕을 따라서 북쪽으로 온 유다의 관리들과 아하시야의 조카들도 잡아 죽였다. 
대하22:9 아하시야는 몸을 피하여 사마리아에 숨었으나 뒤쫓아온 예후의 첩자들에게 마침내 붙들려 예후에게로 끌려가 처형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온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긴 여호사밧의 손자'라고 말하며 그를 장사지내 주었다. 아하시야의 집안에는 이제 왕이 될 만큼 나이가 찬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대하22:10 [섭정의 마녀 아달랴] 아하시야가 이렇게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유다 왕가의 왕손들을 모조리 죽이게 하였다. 
대하22:11 여호람의 딸 여호사브앗은 아하시야의 막내 아들 요아스를 몰래 데려다가 침대를 보관하는 성전의 창고 속에 유모와 함께 숨겨 놓았다. 여호사브앗은 아하시야의 누이로서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요, 요아스에게는 고모가 되었다. 이리하여 요아스는 다른 왕손들과 함께 죽지 않았다. 
대하22:12 아달랴가 유다를 다스리는 동안, 요아스는 이렇게 6년 동안이나 성전 안에서 숨어 살았다.
대하23:1 [요아스의 등극 대관식]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린 지 7년째 되는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정치를 바로잡기로 결심하고, 유다의 군대 지휘관 다섯 명과 거사를 약속하였는데,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았다.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 오벳의 아들 아사랴,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대하23:2 이 장군들은 유다의 성읍들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대하23:3 그리고 성전에 모여 요아스를 왕으로 모실 것을 결의하였다. 이때에 여호야다가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하시야왕의 아드님이 여기에 계십니다. 이제는 이분이 왕위를 이어받을 때입니다. 다윗의 후손이 언제까지나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시겠다고 하신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야 합니다. 
대하23:4 그러니 이제 이렇게 합시다. 다음 안식일에 직무를 수행하러 오는 모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3분의 1은 모두 성전의 출입구를 지키시오. 
대하23:5 또 3분의 1은 왕궁을 지키고, 마지막 3분의 1은 기초문을 지키시오. 그리고 성전에 모인 백성은 모두 성전의 안마당을 차지하고 있으시오. 
대하23:6 성전에 들어와 직무를 수행하도록 성별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밖에는 어느 누구도 성전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모든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금지하신 이 법을 엄수해야합니다. 
대하23:7 레위 사람들은 손에 무기를 들고 빈틈없이 왕을 둘러싸 경호하며, 왕이 움직이는 대로 항상 붙어 다니시오. 그리고 성전의 구역 안으로 침투하는 자가 있거든 누구든지 즉시 잡아 죽이시오 !'
대하23:8 레위 사람들과 그 밖에 성전에 모인 사람들이 다 여호야다 제사장의 지시를 정확하게 이행하였다. 이때 그들은 누구나 자기 부하들을 모두 데리고 있었다. 안식일에 직무를 맡은 이들 뿐아니라, 직무를 맡지 않은 이들도 모두 성전에서 대기하도록 여호야다가 비상 근무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대하23:9 제사장은 지휘관들에게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내주었다. 이 무기들은 본래 다윗왕이 보관해 둔 것으로서 지금까지 성전에 있었다.
대하23:10 모든 군인들이 무기를 손에 들자, 여호야다가 그들을 성전 앞에 배치한 뒤 성전의 남쪽 모서리에서부터 번제단을 지나서 성전의 북쪽 모서리에 이르기까지 반원을 그으며 늘어서서 사방으로 왕을 에워싸게 하였다.
대하23:11 그러고 나서 여호야다는 자기의 아들들과 함께 왕자를 모셔다가 왕으로 삼았다. 그들은 요아스에게 왕관을 씌우고 왕의 조약문을 넘겨 주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아들들을 거느리고 요아스에게 기름을 붓자 백성들은 '임금님 만세 !' 하고 크게 외쳤다.
대하23:12 [아달랴의 죽음] 온 백성이 성전으로 몰려가 새 왕을 축하하며 환호성을 올리자, 아달랴도 그 소리를 듣고 성전으로 들어가 군중 속에서 
대하23:13 바라보니 성전 입구 왕의 자리에 요아스가 서 있고 그의 둘레를 백성의 지도자들과 나팔수들이 에워싸고 있었다. 성전의 가수들도 그곳에 서서 여러 가지 악기로 새 왕을 위하여 축하하는 노래를 연주하였고, 온 백성은 기뻐서 계속 환호성을 올렸다. 이에 아달랴가 입고 있던 옷을 갈기갈기 찢으며 '반역이다 ! 반역이다 !' 하고 외쳤다. 
대하23:14 여호야다 제사장이 성전의 경비를 맡은 군대 지휘관을 불러 명령하였다. '저 여인을 군중 속에서 데리고 나가시오 ! 누구든지 저 여인의 편에 서는 사람이 있으면 칼로 쳐죽이시오 !' 그러나 성전 안에서 죽이는 것만은 금하였다. 
대하23:15 군인들이 아달랴를 붙잡아 끌고 나가 말들이 궁중으로 들어가는 대문에 이르러 죽여 버렸다.
대하23:16 [여호야다의 종교개혁] 여호야다는 유다 백성에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겠다는 계약을 갱신시키는 첫 조치로 온 백성과 왕에게 여호와만을 섬기며 살겠다는 맹세를 시키고, 그것을 계약으로 체결하였다. 그 조치는 아달랴 때문에 들어온 바알신을 유다에서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한 것이었다. 
대하23:17 이에 온 무리가 곧 바알의 신당으로 몰려가서 건물을 허물고, 그 제단과 신상들을 박살 내었다. 바알의 제사장 맛단도 제단 앞으로 끌고가서 쳐죽였다.
대하23:18 여호야다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을 감독하는 직분을 맡겼다. 다윗이 일찍이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를 드리도록 임무를 분담시켰었는데 이제 여호야다가 다시 다윗의 지시대로 그들에게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한 것이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축제의 노래를 즐겁게 부르며 여호와께 제물을 바쳤다. 
대하23:19 여호야다는 성전의 입구마다 문지기들을 세워 놓아 부정한 사람은 아무도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대하23:20 그런 다음에 여호야다는 군대 지휘관들과 귀족들과 백성의 지도층들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요아스왕을 성전에서 모시고 윗문을 지나서 궁전으로 들어가 보좌에 앉혔다.
대하23:21 이렇게 아달랴를 칼로 쳐죽이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자, 유다의 온 백성이 기뻐하고 예루살렘 도성도 평온해졌다.
대하24:1 [요아스의 가족관계] 요아스는 7세에 왕이 되어 40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브엘세바에서 태어난 시비아였다. 
대하24:2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을 동안 요아스왕은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만을 하였다. 그만큼 여호야다가 나이 어린 왕을 올바르게 섬겼다. 
대하24:3 여호야다는 아달랴에게 몰살당한 왕족의 번성을 위하여 요아스에게 두 아내를 골라 주었다. 여호와께서 요아스에게 복을 주시자 그가 많은 자녀를 두었다.
대하24:4 [요아스의 성전 수리] 얼마 지나서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기로 결심하였다. 
대하24:5 그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불러 놓고 이렇게 명하였다. '유다 모든 성읍으로 가서 우리가 해마다 성전을 수리하는 데 쓸 돈을 백성들에게 거두시오. 당장 금년부터 실시하시오.' 그러나 레위 사람들이 시간만 끌고 있자,
대하24:6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꾸짖었다. '하나님의 종 모세와 그의 공동체 전체는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성막을 위하여 세금을 내도록 임무를 부과하였소. 그런데 당신은 어째서 레위 사람들에게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성전 세금을 거두게 하지 않고 있소 ?'
대하24:7 온갖 죄악을 저지르던 그 악한 아달랴와 그 여인의 추종자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부수어 놓고 심지어 성전을 위하여 성별해 두었던 물건들까지도 훔쳐다가 바알 신당을 꾸며 놓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이다.
대하24:8 왕은 헌금궤를 만들어 성전 문밖에 세워 놓고 세금을 받도록 명령한 뒤에 
대하24:9 유다와 예루살렘 전역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과하였던 성전 세금을 모두 가져다 바치시오 !' 
대하24:10 그러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온 백성이 그 호소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돈을 가져다가 헌금궤를 가득히 채웠다. 
대하24:11 레위 사람들은 왕의 지시에 따라 매일 헌금궤를 관리하였다. 헌금궤에 돈이 가득해지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의 비서가 와서 함께 궤를 열어 헌금을 꺼내고 빈 궤를 다시 제자리에 놓았다. 이렇게 하여 아주 많은 돈을 거두었다.
대하24:12 이에 요아스왕과 여호야다 대제사장은 공사를 맡은 책임자들에게 그 돈을 넘겨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성전을 중수하고 쇠와 구리를 다루는 장인들을 고용하여 성전을 보수하게 하였다. 
대하24:13 모두들 부지런히 성전을 보수하여 순조롭게 공사가 진척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성전을 본래대로 아름답고 튼튼하게 보수하여 놓았다. 
대하24:14 성전 보수 공사가 완전히 끝나자 공사 책임자는 남은 돈을 왕과 제사장에게 되돌려주었다. 여호야다는 그 돈을 기자고 성전 기구들, 곧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제물을 바칠 때에 필요한 접시와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제작하였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규칙적으로 드리는 번제물이 끊어지지 않았다.
대하24:15 [요아스가 예언자를 죽이다] 여호야다가 만족한 삶을 누리며 아주 오래 살다가 죽으니 그의 나이 130세였다. 
대하24:16 백성들은 이스라엘에서 하나님과 성전을 위하여 많은 업적을 남긴 여호야다를 왕들이 묻히는 다윗성에 안장하였다.
대하24:17 여호야다가 죽은 다음 유다의 지도층들이 요아스왕을 찾아와서 아첨하였다. 왕이 그들의 맡을 듣고
대하24:18 거짓된 신하들에게 속기 시작하니 유다 백성들도 여호와의 성전에 가서 조상들의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일을 그만 두고 음행을 조장하는 아세라 목상과 바알의 신상들을 다시 섬겼다. 유다 백성이 이렇게 주님 앞에서 죄를 저지르자, 주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하셨다. 
대하24:19 여호와께서 예언자들을 보내어 우상을 버리고 돌아오도록 경고하셨으나 한 사람도 예언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자
대하24:20 마침내 하나님의 영이 여호야다의 아들인 제사장 스가랴에게 임하였다. 그가 성령에 감동되어 백성 앞으로 나가 외쳤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하는 말씀이다. '너희가 왜 나의 계명을 어기고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느냐 ?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이제 나도 너희를 버리겠다 !'
대하24:21 그러자 무리가 모여 저런 자는 죽여 버려야 한다고 의논을 하고, 왕의 허락을 얻어 스가랴를 성전뜰에서 돌로 쳐죽였다. 
대하24:22 요아스왕이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베풀었던 은혜를 모두 잊고 그의 아들 스가랴를 죽이니, 스가랴가 돌에 맞아 죽으면서 이렇게 외쳤다. '여호와께서는 내려다 보시고 나의 원통함을 갚아주소서 !'
대하24:23 [아람의 침공과 요아스의 피살] 그 해가 다 갈 즈음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러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들은 유다의 지도층을 모조리 잡아 죽이고 재산을 약탈하여 다메섹에 있는 아람 왕에게로 가져갔다. 
대하24:24 아람 군대가 소수에 불과하였는데도 유다의 대군을 무찌를 수 있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유다군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이다. 유다 백성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자 주께서도 그들을 버리고 아람군 편이 되셨던 것이다. 그리고 아람군은 주님의 편이 되어 요아스에게 여호와의 심판을 수행한 것이다. 
대하24:25 아람의 군대는 철수하면서 중상을 입은 요아스를 그대로 남겨 두었다. 그러자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을 살해한 일로 해서 요아스를 미워하던 신하들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병상에 누워 있는 그를 쳐죽였다. 그는 다윗성에 장사되었으나 선왕들의 무덤에 안장되지는 못하였다. 
대하24:26 이 모반을 일으킨 사람은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었다.
대하24:27 요아스왕의 아들들의 명단이나 그를 규탄한 많은 예언자들의 말씀, 그리고 성전 보수에 관한 일들은 모두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의 주석책 속에 기록되어 있다.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25:1 [아마샤왕의 등극] 아마샤는 25세에 왕이 되어 29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호앗단이었다. 
대하25:2 아마샤는 여호와의 마음에 맞는 일을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지는 않았다. 
대하25:3 그는 왕위에 올라 통치권을 굳게 잡은 다음 아버지 요아스를 죽인 신하들을 색출하여 처단하였다. 
대하25:4 그러나 그들의 아들들까지 죽이지는 않아 다음과 같이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율법을 지켰다. '자식들의 죄때문에 부모를 죽이지 말 것이요, 부모의 죄때문에 자식들도 죽이지 말 일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죄 때문에만 벌을 받을 것이다'
대하25:5 [아마샤가 에돔을 공격하다] 아마샤는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을 전국에서 징집하였다. 왕은 이들을 가문별로 부대를 편성하여 중대장과 대대장의 휘하에 두었다. 그리고 20세 이상된 남자들을 세어 보니 모두 30만 명이었다. 이들은 모두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싸울 수 있는 용감한 군인들이었다. 
대하25:6 왕은 은 100달란트를 주고 다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용병 10만 명을 사왔다.
대하25:7 이때 한 예언자가 왕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왕이여, 이스라엘 군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십시오 ! 여호와께서는 북왕국의 저 에브라임 족속들 편에 서 계시지 않습니다 ! 
대하25:8 만일 왕께서 그들을 데려가야만 전쟁에 이긴다 고집하시면, 하나님께서는 이 전쟁을 적군이 승리하도록 뒤집어 놓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을 도울 수도 있고 방해할 수도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 
대하25:9 아마샤가 예언자에게 말하였다. '나는 벌써 이스라엘의 용병들에게 100달란트나 되는 은을 주었는데, 지금 어떻게 손해만 보겠소 ?'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였다. '주께서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왕에게 되돌려주실 것입니다.'
대하25:10 아마샤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북왕국의 용병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그러자 이들은 출전하여 전리품을 나누어 갖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게 된 것에 몹시 화가 나서 유다의 군인들이 에돔으로 출전하면 그 기회를 틈타 유다를 약탈하리라 벼르면서 돌아갔다.
대하25:11 아마샤는 용기를 내어 유다 군대만을 이끌고 출전하였다. 그들은 브엘세바 동쪽의 소금골짜기로 들어가서 에돔 족속을 단번에 격파하여 1만명을 죽이고, 
대하25:12 또 포로로 생포한 1만 명은 높은 바위 언덕으로 끌고 가서 밑으로 밀어뜨려서 모조리 죽였다.
대하25:13 바로 이때에 북왕국으로 돌아갔던 용병들은 사마리아와 벧호론 사이의 유다 성읍들을 습격하여 유다인 3천 명을 죽이고 많은 물건을 약탈해 갔다. 그들은 에돔에 출전하지 못하여 입은 손실을 이렇게 보충하였다.
대하25:14 아마샤는 주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고서도 쉽게 그것을 잊고 근동의 세속 왕들처럼 패전국의 신상들을 모아 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그 에돔의 신상들을 모셔 놓고, 그 앞에 분향을 하면서 경배하였다. 
대하25:15 그러자 주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시어 한 예언자를 보내어 이렇게 책망하게 하셨다. '에돔 족속들을 멸망시킬 때에 그 백성을 보호해 주지도 못하던 에돔의 신들을 왕께서 이제 섬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대하25:16 그러나 아마샤는 그 예언자의 말을 가로막으며 소리쳤다. '내가 언제 당신을 나의 스승으로 세워 놓기라도 했다는 말이오 ? 맞아죽고 싶지 않거든 당장 입을 닥치시오 !' 그러자 그 예언자가 더 이상 주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이 한마디만을 넘겼다. '왕께서 이렇게 다른 신들을 섬기고 내가 전하는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을 보니 주께서 왕을 죽이기로 작정하신 게 틀림없습니다.'
대하25:17 [아마샤와 이스라엘의 전쟁] 유다 왕 아마샤가 의로운 예언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아부만 일삼는 악한 신하들의 권면을 달게 받아 북왕국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예후의 손자이며 여호아하스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요아스왕에게 사절단을 파견하여 이렇게 전하였다. '우리 둘 중에서 누가 더 힘이 센지 서로 전쟁으로 결판을 내 알아봅시다 !' 에돔 전쟁에서 승리한 아마샤는 한껏 건방지고 대담해져 이렇게 큰소리를 친 것이다. 
대하25:18 그러나 요아스왕은 단호하면서도 점잖은 답서를 보냈다. '레바논산의 가시덤불이 레바논산에 있는 송백에게 '네 딸을 내 아들의 아내로 달라 !'고 하였더니 레바논의 들짐승들이 가시덤불을 밟고 뛰어다녀 짓이겨 버렸소.
대하25:19 그대가 에돔 족속을 쳐서 이기더니 무서운 사람이 없어진 모양이오. 차라리 에돔의 승리로 만족하고 조용히 지내시오. 무엇 때문에 그대도 비운에 죽고, 온 유다도 재앙에 빠뜨리려 하시오. ?' 
대하25:20 그러나 아마샤는 결심을 꺾지 않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려고 계획하신 일이기 때문이었다. 유다 백성들이 에돔 족속의 신들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을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겨 주기로 작정하셨던 것이다. 이것은 이미 예언자가 예고한 일의 성취였다.
대하25:21 북왕국의 요아스왕이 대군을 거느리고 밀어닥쳐 예루살렘 서쪽 24킬로미터 지점의 벧세메스에서 두나라의 군대가 격돌하였다.
대하25:22 결과는 뻔하여 유다군은 격파되어 모조리 집으로 도망갔다.  
대하25:23 아마샤도 벧세메스에서 요아스에게 붙잡혀 예루살렘으로 끌려가면서 자기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수모를 당하였다. 요아스는 북왕국으로 향하는 예루살렘 성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렸는데, 그 길이가 에브라임문에서 모퉁이문에 이르기까지 200미터나 되었다. 
대하25:24 그는 오벧에돔이 지키던 성전의 모든 금은 보화와 귀중품들을 약탈하고, 왕궁의 보물들도 모조리 빼앗아 수많은 인질들과 함께 사마리아로 실어 갔다.
대하25:25 [유다왕 아마샤의 최후] 나라에 전쟁을 불러들이고, 패전한 뒤에는 인질의 신세가 되어 목숨만을 부지하던 유다 왕 아마샤는 더 이상 왕의 위엄을 떨치지 못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이스라엘 왕 요아스보다 15년이나 더 살았다. 
대하25:26 아마샤에 대하여 더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책 열왕기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25:27 아마샤가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서 예언자를 탄압하기 시작하자 예루살렘 왕궁의 신하들은 그를 죽이기로 모의하였다. 아마샤는 이를 알고 예루살렘 남서쪽 약 4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라기스로 피하였으나, 신하들이 그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왕을 죽였다. 
대하25:28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마차로 실어다가 예루살렘의 다윗성에 있는 선왕들의 무덤에 안장하였다.
대하26:1 [웃시야의 등극과 번영] 유다 온 백성들이 아사랴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고 웃시야왕이라고 불렀다. 그는 16세에 왕이 되어 
대하26:2 여호람 시대에 빼앗겼던 아카바만 북단의 항구 도시 엘롯을 에돔 족속에게서 다시 빼앗아 요새화하였다.
대하26:3 웃시야는 16세에 왕위에 올라 52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아였다. 
대하26:4 그는 아버지 아마샤의 초기 행적을 본받아 주님의 마음에 맞는 행동을 하였다. 
대하26:5 예언자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웃시야왕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옳은 일들만 하였다. 또 그가 스가랴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도 그에게 모든 일이 다 잘 이루어지게 해주셨다.
대하26:6 [웃시야의 승전] 그 당시 북쪽으로는 정벌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웃시야왕이 동쪽과 서쪽으로 진출하였다. 그는 우선 블레셋을 치러 출전하였다. 이때에 그는 다음 세 성읍의 성벽을 모조리 허물어뜨렸다.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4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가드성,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약 5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유다 국경 성읍 야브네성, 가드에서 북쪽으로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해안 성읍 아스돗성. 웃시야는 이렇게 서쪽으로 국경을 넓힌 다음 아스돗을 비롯한 블레셋 족속의 여러 지역에 요새 성읍들을 건축하여 국경선을 튼튼히 하였다. 
대하26:7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족속을 쳐서 이기도록 그를 도와주신 뒤에도 구르바알을 비롯하여 유다 남동쪽의 경계선 지역에 살던 아라비아 족속들과 마온 족속들을 쳐서 이기도록 계속 그를 도우셨다.
대하26:8 암몬 족속들까지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자, 그의 명성이 애굽에까지 퍼져 나갔다. 그토록 그의 세력이 강하게 되었다.
대하26:9 [웃시야의 대내외 정책] 웃시야왕은 예루살렘에도 북서쪽의 모퉁이문과 남서쪽의 골짜기문과 북동쪽의 성벽 모퉁이 위에 망대를 세워 방비를 튼튼히 하였다. 
대하26:10 그는 또 가축을 놓아 기르는 유다 서쪽의 야산지대와 고원 평야지대에도 많은 방어용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파놓았다. 그는 또 농사짓는 일을 좋아하였으므로 전국의 산지와 비옥한 저지대에 농부와 포도원지기들을 보내어 밭을 가꾸게 하였다.
대하26:11 웃시야는 전국의 장정들을 동원하여 막강한 군대를 양성하였다. 장병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징집하는 일은 서기관 여이엘이 맡았고, 그의 부관 마아세야가 실무를 담당하였다. 그리고 왕의 직속 지휘관 하나냐가 그 일을 감독하였다. 이 군대는 여러 부대로 편성되었는데 
대하26:12 그들을 지휘하는 2600명의 장교들은 모두 족장들이었다.
대하26:13 전체 부대의 장병수는 30만 7500명으로서, 모두 용감하고 힘센 군인들이었다. 웃시야왕은 이 군대를 거느리고 모든 적을 물리칠 수 있었다. 
대하26:14 웃시야는 모든 부대에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무릿매를 주어 무장시켰다. 
대하26:15 그는 또 화살을 발사하고 큰 돌덩이들을 멀리 던질 수 있는 기계들을 정교하게 고안하여 예루살렘의 모든 망대와 성벽의 모퉁이마다 배치해 놓았다.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그를 도와주셨으므로 그의 세력이 점점 더 커지고 명성이 점점 더 멀리 퍼져 나갔다.
대하26:16 [웃시야의 교만과 몰락] 그러나 웃시야는 날로 세력이 강해지고 하는 일마다 성공을 거두자 교만에 빠져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그는 제사장이나 들어갈 수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직접 들어가 분향하려고까지 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왕권에 예속시키려는 교만의 죄를 저질렀다. 
대하26:17 그러자 대제사장 아사랴가 다른 제사장 80명을 거느리고 왕을 뒤쫓아갔다. 그들은 모두 용사들이었다. 
대하26:18 그들이 웃시야왕을 가로막으며 이렇게 항의하였다. '임금님, 여호와께 분향하는 것은 왕이 할 일이 아닙니다 ! 그 일은 제단을 맡아 섬기도록 성별된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성전에서 나가시오 !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저지른 임금께서는 이제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대하26:19 이미 향로를 손에 들고 있던 웃시야가 버럭 화를 내었다. 그러나 그가 제사장들에게 호통을 치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에 그의 이마에서 문둥병이 돋아퍼졌다. 이 일은 성전의 분향 제단 곁에서 모든 제사장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일어났다. 
대하26: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들은 그의 이마에 돋아난 문둥병을 보자 곧 그를 성전에서 쫓아내었다. 웃시야왕도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벌을 내리신 줄 깨닫고는 급히 성전 밖으로 달려 나왔다.
대하26:21 이리하여 웃시야왕은 죽는 날까지 문둥병자가 되었다. 그는 별궁에서 격리생활을 하며, 다시는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왕이 이렇게 약 8년동안 격리생활을 하는 동안에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의 책임자가 되어 왕을 대신하여 정사를 돌보았다.
대하26:22 웃시야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기록하였다. 이사야는 웃시야가 죽던 해에 소명을 받은 예언자이다. 
대하26:23 웃시야가 죽자 문둥병 때문에 왕들의 묘실 곁에 있는 뜰에 매장되었다. 그의 아들 요담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27:1 [요담의 등극] 요담은 25세에 왕이 되어 16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여루사는 사독의 딸이었다. 
대하27:2 요담은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들을 하고, 모든 점에서 아버지 웃시야의 모범을 따랐다. 다만 그는 자기의 아버지처럼 함부로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백성은 계속 살인과 폭행을 일삼았다.
대하27:3 [요담의 건축 활동] 요담은 성전의 북쪽에 있는 위성문을 새로 만들고, 예루살렘 남동쪽의 오벨 성벽도 여러 곳을 보수하였다. 
대하27:4 그는 유다의 산지에 여러 채의 성읍들을 축성하여 국경을 강화하고, 삼림지대에도 망대와 요새 성읍들을 세웠다.
대하27:5 [요담이 암몬 족속을 정복하다] 요담은 암몬 왕과 싸워 이겼다. 그래서 암몬 족속은 그해에 은 100달란트와 밀 약 980톤과 보리 약 980톤을 요담에게 바치고, 다음해와 그 다음해에도 똑같이 바쳤다. 
대하27:6 요담은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의 뜻에 따라 하였기 때문에 아주 세력이 강하게 되었다.
대하27:7 [요담의 최후] 요담의 전쟁 이야기와 업적들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것은 유다와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27:8 그는 25세에 왕이 되어 16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대하27:9 요담이 죽어 다윗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하스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28:1 [아하스의 등극] 아하스는 20세에 왕이 되어 16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을 하여 좋은 모범을 보인 그의 조상 다윗을 본받지 않고
대하28:2 오히려 이스라엘 왕들의 흉악한 행실만을 본받았다. 그는 바알의 신상들을 주조하여 전국에 세워 놓고
대하28:3 힌놈 골짜기에서 이방신들에게 분향하는가 하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족속들의 더러운 풍속에 따라 자기 자식들까지 산 채로 불 속에 집어 넣어 우상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다. 
대하28:4 그는 언덕 위의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이방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웠다.
대하28:5 [아람과 이스라엘의 공격] 아하스의 죄악이 이렇게 쌓이고 쌓이자,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셨다. 그리하여 아람 왕이 침공하여 그를 치니 수많은 유다 백성이 사로잡혀 다메섹으로 끌려갔다. 또 이스라엘 왕 베가도 침공하여 수많은 유다 백성을 쳐죽였다. 
대하28:6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하루 동안에 유다 사람을 12만 명이나 쳐죽였는데, 이는 다 순전히 용사들의 숫자였다. 유다 백성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모두 일어났다.  
대하28:7 북왕국 에브라임 지파의 용사 시그리는 왕자 마아세야와 궁중대신 아스리감과 왕의 대리자인 엘가나를 혼자서 다 쳐죽였다. 
대하28:8 이스라엘 군대는 그들의 동족인 유다 백성 가운데 20만 명의 여인과 어린아이들을 사로잡아 가고, 많은 전리품을 노획하여 사마리아로 실어 갔다.
대하28:9 [예언자 오뎃의 책망과 포로 송환] 사마리아에 오뎃이라는 예언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 군대가 사마리아로 돌아오자 나아가 이렇게 책망하였다. '여러분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아람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그런데 덩달아 여러분이 분노가 충천하여 그들을 무찔러 죽였으니, 그 원한이 하늘에까지 사무쳤습니다. 
대하28:10 게다가 여러분은 이제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잡아온 이 여인네와 어린아이들까지도 압제하여 노예로 만들 작정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얼마나 더 많은 죄를 지어 여호와의 벌을 받으려는 것입니까 ? 
대하28:11 이제 내 말을 똑똑히 들으시오 ! 이 포로들은 여러분의 힘없는 자매와 아우들입니다. 그들을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의 진노가 여러분에게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
대하28:12 그러자 에브라임의 지도자들이 예언자의 말에 감동하여 싸움터에서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 지휘관들에게 나아가 간곡히 말하였다. '이 포로들을 도성 안으로 데려올 수는 없소 ! 우리가 여호와께 지은 죄와 허물이 이미 너무 커서 여호와의 진노를 샀는데 장군들은 더 큰 죄를 보탤 작정이오 ?' 이렇게 예언의 말씀을 실천한 이들은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였다.
대하28:13 (12절과 같음)
대하28:14 이에 군인들이 모든 포로들을 백성의 지도자들과 온 무리 앞에서 풀어 주고, 전리품까지도 내놓았다. 
대하28:15 백성의 지도자들은 몇 사람을 임명하여 포로 송환의 임무를 맡겼다. 그들은 모두 심판 속에서도 주님의 자비를 체험하게 하는 관대한 이들이었다. 그들은 전리품 속에서 옷과 신을 꺼내어 알몸인 포로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고, 병들고 부상당한 이들을 고쳐주었다. 그리고 걸어갈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한 이들은 나귀에 태운 뒤 모든 포로들을 이끌고 종려나무의 성인 여리고에까지 데리고 가서 유다 백성들에게 넘겨 주고 그들은 다시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대하28:16 [아하스가 원군을 요청하다] 아람과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해서 나라가 환난을 당할 때에 아하스는 회개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앗수르 왕에게 특사를 파견하여 군사 지원을 요청하였다. 
대하28:17 다시 에돔 족속들까지 침공하여 유다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기 때문이었다. 
대하28:18 블레셋 족속들도 유다 서쪽 야산지대의 성읍들과 남쪽의 농경지대로 침입하여 벧세메스와 아얄론과 그데롯과 소고와 딤나와 김소와 또 이 성읍들에 딸린 마을들을 차지하여 그곳에 정착해 살았다. 
대하28:19 아하스왕이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서 유다 백성에게 우상숭배의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주께서 이렇게 유다 백성을 징벌하신 것이다.
대하28:20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이 대군을 거느리고 내려왔다. 그러나 그는 아하스를 돕기는 커녕 오히려 위협하였다. 
대하28:21 아하스가 성전과 왕궁과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집에서 보물을 모아다가 앗수르 왕에게 뇌물로 바쳤으나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하였다.
대하28:22 [아하스의 범죄와 죽음] 아하스왕은 나라가 사방에서 침략을 받아 더없이 짓눌리는 때에도 여전히 여호와께 거역하고 더욱 흉악한 짓을 저질렀다.
대하28:23 그는 아람 족속에게 패배를 겪고서도 그 나라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다. 아람의 신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보다 더 높기 때문에 아람 군대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그가 말하였다. '아람의 수도 다메섹의 신들이 그 나라의 왕들을 도와주어서 내가 싸움에 졌다. 그러니 이제 다메섹의 신들을 모셔놓고 제물을 바치면, 그 신들이 나를 도울 것이다.' 그러나 그 신들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져다 준 것은 패망뿐이었다. 
대하28:24 아하스는 또 앗수르 왕의 비위를 맞추려고 예루살렘 성전의 그릇과 기구들을 모조리 거두어다가 깨뜨려 없애 버리고, 성전의 모든 문을 폐쇄시켰다. 아하스는 앗수르의 강력한 정치 세력 밑에서 스스로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에 제단을 세우고 앗수르의 신들을 섬겼다. 
대하28:25 그는 또 유다의 모든 지방 성읍에도 제사처들을 만들어 놓고 이방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게 하였다. 그는 이렇게 온갖 죄를 저질러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다.
대하28:26 아하스의 모든 행실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28:27 아하스가 죽어 예루살렘의 다윗성에 안장되었으나, 이스라엘 왕들의 무덤에는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29:1 [히스기야의 등극] 히스기야는 25세에 왕이 되어 29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스가랴의 딸 아비야였다. 
대하29:2 히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을 본받아 여호와의 마음에 드는 일들을 하였다.
대하29:3 [히스기야의 성전 정화] 히스기야는 왕이 된 첫해 첫달에 여호와의 성전문들을 모두 열고 수리하였다. 
대하29:4 그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성전 동쪽의 광장에 불러모으고
대하29:5 이렇게 말하였다. '레위 지파 여러분, 내 말을 잘 들으시오 ! 이제 여러분은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 각자 맡은 직무를 수행할 준비를 하시오 ! 여러분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도 다시 청소하여 성결하게 하시오. 성전을 더럽힌 부정한 것들을 모조리 성전에서 치워 없애시오 ! 
대하29:6 우리 조상들은 주님을 배반하고, 주께서 악하게 보시는 일들만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성전에서 고개를 돌리고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갔습니다. 주님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대하29:7 심지어 그들은 성전 낭실의 문들까지 폐쇄해 버렸습니다. 성전의 등불을 모두 끄고 성전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분향의 제물도, 번제의 제물도 바치지 않았습니다. 
대하29:8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에게 크게 진노하셨습니다. 주께서는 그들을 내어 버리시고 공포와 떨림과 조롱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분이 오늘날 직접 보고 있는 일입니다. 
대하29:9 우리의 조상들이 전쟁에서 죽고 부녀자와 어린아이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도 그 때문입니다. 
대하29:10 그러므로 이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새로운 계약을 맺어 그 분의 분노를 우리에게서 거두시게 하도록 노력할 작정입니다. 
대하29:11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시오 ! 주께서는 일찍이 여러분을 선택하여, 주님 앞에 제물을 바치고 섬기도록 임무를 주셨습니다.'
대하29:12 그러자 다음과 같은 레위 지파의 대표자들이 앞으로 나왔다. 그핫의 후손 중에서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 므라리의 후손 중에서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 게르손의 후손 중에서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 엘리사반의 후손 중에서 시므리와 여우엘, 아삽의 후손 중에서 스가랴와 맛다냐, 헤만의 후손 중에서 여히엘과 시므이, 여두둔의 후손 중에서 스마야와 웃시엘.
대하29:13 (12절과 같음)
대하29:14 (12절과 같음)
대하29:15 이들은 형제들을 불러모아 모두 성전에 들어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몸을 정결하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지시한 명령에 따라서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대하29:16 그러자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성전 본관 안으로 들어가서 부정한 것들을 모두 성전뜰로 끌어내면 레위 사람들이 그 물건들을 도성 밖 기드론 골짜기에 가져다가 버렸다. 
대하29:17 그들은 1월 1일에 성전 지성소와 본관 청소를 시작하여 8일 째 되는 날에는 성전 낭실을 청소하기에 이르렀다. 이 낭실의 청소도
대하29:18 8일 동안 계속되어 16일째 되는 날에야 이러한 모든 청소가 완료되었다.
대하29:19 그러고 나서 레위 지파의 대표자들이 히스기야왕을 찾아가서 이와 같이 보고를 하였다. '저희가 주님의 성전을 모두 정결케하였습니다. 번제를 드릴 제단과 진설병을 차려 놓을 식탁과 그에 딸린 기구들도 모두 정결케 하였습니다. 또 아하스왕께서 주께 반역하였을 때에 더럽혀 놓았던 모든 기구들도 저희가 다시 정결케 하여 정돈하였습니다. 이제는 모든 기구가 주님의 제단 앞에서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대하29:20 [성전을 다시 봉헌하다] 다음날 아침 히스기야왕은 예루살렘 도성의 지도층 사람들을 불러모은 뒤 이들을 거느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갔다. 
대하29:21 히스기야왕은 이미 왕궁과 성전과 유다 온 백성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속죄제물들을 준비해 놓았다. 황소 7마리, 숫양 7마리, 새끼 양 7마리, 숫염소 7마리. 왕은 이 짐승들을 잡아 여호와의 제단에 희생제물로 바치라고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에게 일렀다. 
대하29:22 레위 사람들이 황소 7마리를 잡으면,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받아서 제단에 뿌렸다. 이어서 숫양과 새끼 양들도 똑같이 바친 다음, 
대하29:23 맨 나중에는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 7마리를 끌어다가 왕과 이스라엘 무리 앞에 세워 놓았다. 그러자 이들이 그 희생 짐승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자기들의 죄를 대속게 하였다.
대하29:24 그러고 나서 제사장들이 그 숫염소들을 잡아 피를 받아서, 온 이스라엘의 허물을 씻어내기 위하여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 왕이 온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번제물과 속죄제물을 바치도록 분부하였기 때문이다.
대하29:25 히스기야는 성전에 다시 악기를 다루는 레위 사람들도 배치하여, 제물을 바칠 때마다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연주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다윗의 조언자 갓과 예언자 나단이 전하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지정한 규정과 꼭 같았다. 
대하29:26 그래서 레위 사람들이 옛날 다윗왕이 고안한 악기들을 들고 제자리에 서고 제사장들도 나팔을 들고 늘어섰다.
대하29:27 히스기야가 제단에 번제물을 바치겠다고 선언하자,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들이 일제히 연주되었다. 이와 동시에 레위 사람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다. 
대하29:28 그곳에 모인 온 이스라엘 백성은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제사장들이 제물을 바치는 동안에 레위 사람들은 계속 노래를 부르고 나팔수들은 나팔을 불었다. 
대하29:29 제사가 끌날 때에는 왕과 온 무리가 다시 한 번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대하29:30 그러고 나서 히스기야왕과 대신들이 다윗의 노래와 선견자 아삽의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라고 레위 사람들에게 분부하였다. 그러자 그들이 크게 기뻐하며 여호와를 찬양하고 땅에 엎드려 경배를 드렸다.
대하29:31 [백성의 제물] 히스기야가 이어서 그곳에 모인 백성을 향하여 말하였다. '여러분은 지금 빈손으로 주님 앞에 나온 것이 아니라, 온갖 제물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제 성전 봉헌식이 끝났으니 여러분이 준비한 화목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다가 성전에 바치시오 !' 그러자 온 백성이 제물들을 갖다 바쳤는데 특별히 더 많은 제물을 바치려고 하는 사람은 번제물까지 바쳤다. 
대하29:32 백성들이 바친 제물 가운데 여호와께 살라 바치는 번제물은 소가 70마리요, 숫양이 100마리요, 새끼 양이 200마리였다. 여호와를 섬기는 특별한 열심을 의미하였다. 
대하29:33 그 밖에 제사를 드린 다음 그곳에 모인 무리들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화목제물과 감사제물의 수는 소가 600마리요 양이 3천 마리였다. 
대하29:34 처음에는 이 모든 짐승의 껍질을 벗겨 제물로 준비할 제사장들이 매우 부족하였다. 그래서 제사장과 지파가 같은 레위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하였고, 손이 빈 제사장들도 모두 그 일을 수행하였다. 그런데도 제사장들보다는 레위 사람들이 수고를 더 많이 하였다. 
대하29:35 그 밖에도 그날에 바친 번제물의 수가 특별히 많았으나 제사장들은 또 그 밖에도 화목제물의 기름을 모두 거두어 제단에 살라바치고, 번제물을 바칠 때에는 붉은 포도주도 함께 따라서 바쳤다. 이렇게 하여 주님의 성전에서 드리는 정규 제사가 다시 시작되었다. 
대하29:36 히스기야와 온 백성은 기대하였던 것보다 모든 일이 더 빠르게 성취되도록 돌보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크게 기뻐하였다.
대하30:1 [유월절 잔치 준비] 히스기야가 이스라엘과 유다 전역으로 특사들을 파견하였다. 남북이 공동으로 유월절 잔치를 거행할 수 있게끔 모든 이들을 불러모으기 위해서였다. 북왕국의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를 위해서는 특별히 편지까지 직접 써서 보내 모두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는 유월절을 지키자고 청하였다. 
대하30:2 왕은 왕궁의 책임자들과 예루살렘의 온 시민들과 상의하여 한 달을 늦추어 2월에 유월절을 지키기로 결정해 두고 있었다. 
대하30:3 본래 유월절은 1월 2일부터 지키기로 모세의 율법에 규정되어 있었으나 이번에는 부득이 2월 14일부터 지키기로한 것이다. 유월절을 지킬 제사장들도 준비가 덜 된 데다가 온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이기에도 시간이 촉박하였기 때문이다. 
대하30:4 다행히 이러한 경우에는 한 달을 연기하여 유월절을 지킬 수 있다는 특별 규정을 율법이 허용하고 있었으므로 왕과 온 백성이 이번 잔치를 연기하여 거행하기로 결정하고 
대하30:5 북쪽 끝의 단으로부터 남쪽 끝의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루살렘으로 와서 유월절 잔치를 거행하도록 초청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율법에 규정된 대로 공동으로 유월절을 지킨 지가 너무 오래되었으므로 이렇게 늦게라도 서둘러 민족 공동체의 잔치를 거행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대하30:6 이리하여 파발꾼들이 히스기야왕과 대신들의 편지를 들고 유다와 이스라엘 전역으로 돌아다녔다. 그들은 이미 앗수르에게 멸망한 지 7년이나 되는 이스라엘 전역을 돌아다니며 이렇게 전하였다. '오, 이스라엘 동포들이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시오 ! 그러면 앗수르 군대에게 붙잡혀 끌려가지 않고 이 땅에 남아있는 여러분들에게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시 돌아오실 것입니다. 
대하30:7 우상 숭배와 음행을 일삼다가 앗수르로 끌려간 이 땅의 백성들을 더 이상 본받지 마시오.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반역하는 그 같은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주께서 모든 사람에게 깨우침을 주고자 여러분이 몸소 겪은 대로 그들을 원수의 땅으로 끌려가게 하셨습니다.
대하30:8 여러분은 동족이 저지른 그 같은 죄를 더 이상 짓지 마시오 ! 그들처럼 고집을 부리지 말고 겸손히 주께 순종하시오 ! 주께서 영원히 자기의 성소로 삼으신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올라오시오 ! 그렇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면 주께서 여러분에게 내리신 진노를 거두실 것입니다. 
대하30:9 여러분이 주께 돌아오기만 하면 주께서 여러분을 불쌍히 보시고 포로로 잡혀간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들을 앗수르 백성에게서 벗어나게 하여 다시 조국 강산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 여러분이 주께로 돌아오면, 주께서 더 이상 여러분을 버리고 떠나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대하30:10 파발꾼들이 이렇게 에브라임과 므낫세 전역을 마을마다 찾아 다니며 외치고 북쪽의 스불론 지파에까지 이르렀으나,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그들을 비웃고 조롱하였다.
대하30:11 그러나 아셀 지파와 므낫세 지파와 스불론 지파 가운데 몇 사람은 겸손하게 그들의 말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한 사람도 오지 않았다. 
대하30:12 그러나 유다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온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켜, 왕과 대신들이 여호와의 계명에 따라 선포한 유월절 잔치에 모두 한마음으로 호응하게 하셨다.
대하30:13 [유월절 잔치] 2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다음날부터 7일 동안 계속되는 무교절을 지키려고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들었다. 어느 절기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잔치였다. 
대하30:14 그들은 우선 이방신들의 제단과 분향단들을 예루살렘에서 모조리 헐어 내어 감람산밑의 기드론 골짜기에 내다 버렸다. 
대하30:15 2월 14일이 되자 무리가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았다. 그러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부끄러워하며 자진하여 자기들의 직무를 수행하러 나서서 번제물을 성전에 옮겨다 놓았다. 
대하30:16 그러고나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율법에 규정해 놓은대로 자기들의 자리에 가서 앉았다. 제사장들은 희생 짐승의 피를 레위 사람들에게서 받아 제단에 뿌렸다.
대하30:17 유월절 어린 양은 정결 예식을 행한 가장들이 잡았다. 그러나 개중에는 정결 예식을 치르지 못한 가장들도 많이 있었으므로 그런 이들을 위해서는 레위 사람들이 대신하여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주었다. 그래서 정결하지 못한 이들까지도 여호와께 몸을 성별하여 바칠 수가 있었다. 
대하30:18 그러나 유월절 어린 양의 고기를 먹을 때에는 많은 백성이 정결 예식을 지키지 못하고 먹었는데, 특별히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와 잇사갈 지파와 스불론 지파에서 온 사람들이 그러하였다. 히스기야왕이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거룩한 잔치에 합당하도록 준비를 하지 못하였을지라도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찾는 이들은 모두 주님의 선하심에 따라 용서하소서 !'
대하30:19 (18절과 같음)
대하30:20 그러자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아무 재앙도 내리지 않으셨다.
대하30: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7일 동안 무교절 잔치를 기쁨에 가득 차서 베풀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서만 연주하는 악기들을 큰소리로 연주하며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였다.
대하30:22 특히 이 기간 동안에 레위 사람들이 세심한 성의를 다바쳐 주님을 섬겼으므로 히스기야왕이 그들을 치하하였다. [7일 동안 잔치를 더 베풀다] 이스라엘 온 백성이 유월절 다음날부터 7일 동안 무교절 잔치를 벌이며 서로 화목제물을 나누어 먹고,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를 올렸다. 이렇게 7일이 지나자,
대하30:23 그곳에 모인 온 무리가 7일 동안 더 잔치를 베풀기로 결의하였다. 옛날 솔로몬이 성전봉헌식을 거행할 때에 14일 동안 잔치를 벌인 이래 처음으로 히스기야가 그렇게 잔치를 베푼 것이다. 이 둘째 주간은 환희의 축제로 거행하기로 하였다. 
대하30:24 히스기야왕은 온 무리에게 이 잔치를 위하여 소 1천 마리와 양 7천 마리를 선물로 주었고, 왕궁의 고관들도 소 1천 마리와 양 1만 마리를 선물로 주었다. 이때에는 백성을 위하여 기쁘게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도 넉넉하였다. 
대하30:25 모든 이들이 다함께 즐거워하였다. 유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물론 북왕국 이스라엘의 여러 지파에서 온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이방인과 유다 땅에 거주하는 이방인들도 다함께 기뻐하였다. 
대하30:26 그야말로 온 예루살렘에 가득찬 환희의 잔치였고, 솔로몬 이후 처음으로 누리는 기쁨이었다.
대하30:27 모든 잔치가 다 끝날 때에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백성 앞으로 나아가 여호와의 복을 빌어 주었다. 그러자 그들의 호소가 하늘에 있는 주님의 처소에 이르렀고, 주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대하31:1 [우상 숭배를 뿌리 뽑다] 유월절이 끝나자 예루살렘에 모였던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비로소 유다의 모든 성읍을 찾아 다니며 우상을 섬기기 위하여 세운 돌기둥들을 깨뜨려 버렸다. 나무를 깎아 만든 아세라 여신상도 모조리 잘라버리고, 다른 민족의 신들을 섬기는 산당과 제단들도 헐어 내어 온 나라를 깨끗하게 하였다. 유다에서만이 아니라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모든 지역에서도 그렇게 하였다. 그런 다음에야 그들은 자기들의 고향 마을로 돌아갔다.
대하31:2 [다시 성직을 맡기다]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다시 성전에서 봉직하도록 근무 편성표를 작성해 주어, 옛날 솔로몬 시대와 똑같이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였다.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들은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치고, 레위 사람들은 그 곁에서 심부름도 하고 악기와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을 올리는 일이었다.
대하31:3 [왕의 제물을 정해 놓다] 왕은 또 자기 소유의 짐승 중에서 제물로 바칠 몫을 여호와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정하여 놓았다. 이 짐승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치는 번제물과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 때마다 바치는 번제물로 쓰였다.
대하31:4 [성직자 부양 제도를 만들다] 왕은 또 예루살렘 주민들에게도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위한 세금을 내도록 명령하여, 성직자들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만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하31:5 이러한 명령이 왕궁에서 선포되자 예루살렘과 온 유다 주민들은 대대적인 호응을 보여 새로 거둔 곡식과 새로 짠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에서 나는 모든 수확물 가운데 첫 열매를 대량으로 가져다 제사장에게 바쳤고, 모든 것의 십일조도 풍부하게 가져다 바쳤다.
대하31:6 북쪽 이스라엘에서 남하하여 유다 지방에 살던 이들도 유다 지방민들과 함께 소 떼와 양 떼 중에서 십일조를 가져다 바치고, 농작물 중에서도 예물을 가져다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성별하여 바쳤다. 이렇게 온 백성이 예물과 십일조를 가져다가 쌓은 것이 여러 더미가 되었다. 
대하31:7 이것들은 유대력으로 ㄱ) 3월부터 7월까지 넉 달동안 수집된 것이었다. (ㄱ. 서양력으로는 5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이다)
대하31:8 히스기야왕이 대신들을 거느리고 와서 산더미처럼 쌓인 예물들을 보고 여호와께 감사하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치하하였다.
대하31:9 히스기야왕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처럼 많은 것이 나서 쌓이게 되었소 ?' 하고 물었다. 
대하31:10 사독 가문의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였다. '이 백성들이 주님의 성전에 예물을 바치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두 배불리 먹고도 산더미처럼 많은 곡식이 남았습니다.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시니, 이토록 많은 물건이 남게 된 것입니다.'
대하31:11 그러자 히스기야왕이 '성전 안의 방들을 비워서 저장실로 쓰라' 하고 명령하였다. 저장실이 다 준비되자
대하31:12 농작물 중에서 드린 예물과 십일조와 성별해 바친 제물들을 그대로 다 가져다가 보관하였다. 이 저장실을 맡아 보관하는 최고 책임자는 레위 사람 고나냐를 임명하고, 그의 아우 시므이에게는 부책임자가 되게 하였다. 
대하31:13 또 다음과 같은 10명의 하급 관리인을 더 두어 12명의 빈틈없는 관리 체제를 갖추게 하였다. 여히엘, 아사시야, 나핫, 아사헬, 여리못, 요사밧, 엘리엘, 이스마갸, 마핫, 브나야. 성전 책임을 맡은 대제사장 아사랴가 히스기야왕과 의논하여 명령한 것이었다.
대하31:14 그밖에 자원해서 하나님께 바치는 감사예물들은 모두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가 관리하였다. 그는 성전의 동쪽문을 지키는 사람으로서, 여호와께 바칠 희생제물도 제사장들에게 분배하여 주고, 특별히 제사장들만이 먹도록 허용된 희생제물의 신성한 부분들도 분배하여 주었다. 
대하31:15 다른 성읍들에 사는 제사장들을 위해서는 고레가 다음과 같은 6명의 제사장들을 임명하여 자신의 일을 돕게 하였다. 에덴, 베냐민, 예수아, 스마야, 아마랴, 스가냐. 이들은 고레와 함께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양심적이고도 완벽한 조직을 이루어, 늙은 제사장과 젊은 제사장을 구별하지 않고 정직하게 규칙에 따라 제물을 공급하였다. 그래서 모든 제사장들이 반별로 균등하게 정량의 제물을 받게 되었다. 
대하31:16 그러나 지방에 사는 제사장들 가운데 누가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서 매일 드리는 제사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 그에게 분배하던 제물과 식량을 중단하였다. 족보에 등록된 30세 이상된 남자에게는 모두 이 규정이 통용되었다. 
대하31:17 제사장들은 그들의 가문별로 족보에 등록되었고, 레위 사람들은 20세 이상부터 수행하는 직무와 근무조별로 족보에 등록되었다. 
대하31:18 그러나 가족을 족보에 올리는 경우에는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이나 똑같이 아내와 자녀들을 등록하였다. 그들은 항상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들의 가족들도 성별된 신분으로 족보에 등록되었다. 
대하31:19 아론의 후손들 중에는 성밖의 목초지에서 사는 제사장들도 있었으므로 성읍마다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지명해 두고 제사장 가정의 남자들에게 돌아갈 몫의 예물을 분배하여 주었다. 족보에 등록된 모든 레위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나누어 주었다.
대하31:20 [히스기야에 대한 평가]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그토록 선한 일을 하였다. 언제나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올바르고 선한 일을 수행하여 진실한 왕이 되었고 
대하31:21 성전을 수리하여 다시 제사를 드리게 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의 율법과 계명을 다시 지키게 하였다. 그는 온전한 마음으로 주께 순종하기 위하여 그토록 귀한 일들을 하였다. 그러므로 주께서도 그에게 모든 일이 형통하게 도와주셨다.
대하32:1 [앗수르의 유다 침공] 히스기야가 그토록 귀한 일들을 모두 수행하여 자신의 진실함을 주께 증명한 다음이었다. ㄱ) 앗수르 왕 산헤립이 대군을 거느리고 유다에 침공하여 요새화된 성읍들을 포위하고 모조리 점령하여 자기의 것으로 삼으려 하였다. (ㄱ. BC 701년경)
대하32:2 이때에 히스기야왕은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점령할 목적으로 출전한 것임을 간파하고 
대하32:3 대신과 장군들을 불러 세가지 대처 방안을 의논하였다. 첫째는 성밖의 모든 우물물을 막아 놓는 일이었다. 이 제안에 장군과 대신들이 모두 찬성하며 
대하32:4 이렇게 말하였다. '앗수르의 왕들이 와서 우리 도성을 포위하거든 물을 얻지 못하게 합시다' 이리하여 그들은 많은 백성을 데려다가도 성 밖의 모든 우물물과 시냇물을 메워버렸다.
대하32:5 두번째 대응책은 요새를 튼튼히 하는 일이었다. 무너지거나 손상된 성벽은 어디나 다시 보수하고, 망대들은 기존의 것보다 더 높이 개축하고, 성벽 밖에 성벽을 또 하나 쌓았다. 다윗성의 밀로 요새도 보강하였다. 마지막 대응책은 전시 체제로 돌입하여 군대를 전투 태세로 재편성하고, 투창과 방패를 제조하여 풍부한 무기를 공급하는 것이었다. 
대하32:6 그런 다음 히스기야왕은 지휘관들을 임명하여, 포위될 경우에는 그들이 예루살렘 도성의 주민들에게 작전 명령을 내리도록 하였다. 히스기야왕이 예루살렘의 군대와 주민 전체를 성문 광장에 모아 놓고 이렇게 격려하였다. 
대하32:7 '여러분, 용기를 내시오 !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마시오 ! 앗수르 왕을 무서워하지도 말고, 그가 이끌고 온 군대를 겁내지도 마시오 ! 우리 편에는 앗수르 왕보다 더 강한 분이 함께 계십니다 ! 
대하32:8 저들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 주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직접 싸우실 것입니다.'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을 듣고 온 백성이 큰 용기를 얻었다.
대하32:9 [산헤립의 조롱] 그런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다 남서쪽의 라기스를 포위 공격하던 앗수르 왕 산헤립이 사절단을 보내어 히스기야왕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전하였다. 그들을 위협하여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으려는 글이었다.
대하32:10 '앗수르 왕 산헤립이 묻는다. 너희는 도대체 무엇을 의지하고 포위망 속에 갇힌 채 예루살렘에서 버틸 작정을 하고 있느냐 ?
대하32:11 히스기야는 지금 너희를 꾀어 죽을 자리로 몰아넣고 있다. '앗수르 왕이 와서 포위하고 치더라도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려 내 주실 것이다.'라고 그가 꾀는 말에 속지 말라. 그것은 너희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말이다. 결국 너희는 굶주리고 목이 말라서 죽을 것이다 ! 
대하32:12 히스기야가 어떤 자더냐 ? 너희가 섬기던 신의 산당과 제단들을 허물어 없애고, 예루살렘 성전의 제단에만 제물을 바치고 경배하라고 명령을 내린 자가 바로 그가 아니냐 ? 
대하32:13 앗수르의 왕들이 다른 민족들에게 한 일을 너희가 있었느냐 ? 내가 온 세상에서 한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 내가 세계 만민을 멸망시킬 때에 감히 어떤 신들이 나를 막을 수 있더냐 ? 
대하32:14 앗수르의 왕들이 이제까지 멸망시킨 수많은 민족 가운데 그 어느 민족의 신도 그 백성들을 구해 내지 못하였다. 그런데도 여호와라는 너희의 신만은 내 손에서 너희를 살려 낼 수 있다는 말이냐 ? 
대하32:15 그러니 더 이상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 그의 말을 믿지 말라. 그는 너희를 죽을 데로 몰아가고 있다. 천하의 어떤 민족의 신도 내 손에서 자기 백성을 살려 낸 적이 없고, 천하의 어떤 나라의 신도 앗수르 왕들의 손에서 자기 백성을 건져낸 일이 없다. 그런데 어찌 너희 하나님이 내 손에서 너희를 건져낼 수 있다는 말이냐 ?'
대하32:16 편지를 다 읽은 다음 산헤립의 사절단들도 계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분의 종 히스기야를 조롱하고 모욕하였다.
대하32:17 산헤립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조롱하기 위하여 사절단에게 특별히 따로 글을 써보냈는데 그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천하 만국의 신들이 내 손에서 자기 백성을 살려 낼 수가 없었듯이 히스기야의 신도 내 손에서 자기 백성을 살려 낼 수 없으리라' 
대하32:18 산헤립의 신하들은 이 글을 유다 말로 크게 외치며, 성벽 위에 서 있는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겁을 주었다. 예루살렘성을 손쉽게 정복하려고 이런 식으로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준 것이다. 
대하32:19 이때에 그들은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마치 뭇 민족이 손으로 만들어 섬기던 우상들을 두고 말하듯이 조롱하였다.
대하32:20 [산헤립이 벌을 받다] 이에 히스기야왕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와 함께 기도하며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었다. 
대하32:21 그러자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진지로 한 천사를 보내어 장군들과 지휘관들과 사병들을 모조리 쳐죽이셨다. 그런 속에서도 앗수르 왕 산헤립은 온갖 수치와 수모를 무릅쓰고 살아서 자기 나라로 도망하였다. 그러나 그의 신전에 들어가서 엎드려 있다가 그가 낳은 자식들의 칼에 맞아 죽었다.
대하32:22 이렇게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왕과 예루살렘 주민들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공에서 건져내시고, 다른 모든 침략자들의 손에서도 보호해 주셨다. 주께서 몸소 유다의 모든 국경선을 지켜 주시며 온 나라를 평화롭게 하셨다. 
대하32:23 이렇게 되자 유다와 히스기야왕의 명성이 세계 만방에 퍼져서 뭇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여호와께 예물을 바치고,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도 귀한 선물들을 바쳤다. 그 뒤로는 세계 만민들이 히스기야왕을 드높이 우러러보았다.
대하32:24 [히스기야의 말년]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왕을 도와주신 일 가운데는 다음과 같이 유명한 이야기도 있다. 한번은 히스기야가 죽을 병이 든 적이 있었다. 그때 그가 여호와께 기도를 드리자, 주께서 다시 건강하게 고쳐 주시겠다고 응답하시고 회복의 징조로 해시계의 그림자가 뒤로 물러내는 이적까지 보여주셨다.
대하32:25 히스기야가 교만의 죄를 저질렀다가 곧 회개한 사건이 있었다. 여호와를 극진히 섬겨서 외적을 물리치고 물질적으로도 풍부해지자 히스기야는 그것을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만에 빠져 강대국치 사절단에게 자기의 보물 창고와 무기고까지 열어 보이며 자랑하였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에게 진노하시어, 그가 다스리는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화를 내셨다. 
대하32:26 이에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곧 그들의 허물을 깨닫고 여호와 앞에 겸손히 굴복하였으므로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대하32:27 여호와께서 히스기야가 온전한 마음으로 충성하는가를 시험하신 일이 있었다. 히스기야가 아주 부유해지고 존경을 한 몸에 받을 때였다. 그는 자기가 소유한 금은 보석과 향유와 무기와 온갖 귀중품들을 보관하기 위하여 보물창고를 많이 지었다. 
대하32:28 그는 또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저장할 창고들도 많이 짓고, 왕궁에서 키우는 수많은 소 떼와 양 떼를 둘 우리도 많이 지었다. 
대하32:29 그는 또 엄청난 수의 양 떼와 소 떼를 보호하기 위하여 국경선에 수많은 성읍을 이어서 세웠다. 그가 그토록 거대한 재산을 쌓도록 주께서 직접 도와주셨던 것이다. 
대하32:30 도성 밖에 있는 기혼 샘을 덮고 지하에 수로를 뚫어 그 물을 예루살렘 서쪽으로 해서 도성 안으로 끌어들인 이도 바로 히스기야왕이었다.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이렇게 잘되었다. 
대하32:31 바벨론 왕이 사절단을 보내어 해시계의 그림자가 뒤로 돌아간 그 땅의 이적을 확인해 보게 하였을 때에도 히스기야는 그들의 꾐에 빠지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였다. 더구나 그때에는 주님을 향한 히스기야의 마음이 온전한가를 시험해 보시려고 주께서 그를 떠나 혼자 내버려두기까지 하셨던 것이다.
대하32:32 [히스기야의 최후] 히스기야왕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여호와께 자신의 진실함을 입증한 그의 행적은 모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의 묵시록과 이스라엘과 유다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32:33 히스기야가 죽자, 다윗 후손의 무덤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에 안장되었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주민들은 모두 그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였다. 그의 아들 므낫세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33:1 [역행과 퇴보의 왕 므낫세] 므낫세는 12세의 철없는 나이에 왕위에 올라 ㄱ) 55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는 간신배들의 손에 놀아나면서 온갖 악정과 폭정을 일삼았고 (ㄱ. 역대기 계산에서는 45년으로 보아야 다른 왕들과의 연대가 맞게 된다)
대하33: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낸 가나안 족속들의 우상들을 숭배하는 등 여호와의 마음에 맞지 않는 일들만 골라서 저질렀다. 
대하33:3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허물어 없앴던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신을 위해 제단들을 다시 쌓았으며, 나무를 깎아 아세라 여신상을 만들어 세우고 하늘의 일월 성신들에게도 기도를 드리며 숭배하였다. 
대하33:4 그는 여호와께서 자신의 영원한 거처로 정해 놓으신 예루살렘의 성전 안에조차 이방신들의 제단들을 쌓고
대하33:5 성전 앞뜰에도 곳곳에 하늘의 일월 성신들을 섬기는 제단을 세워 놓았다. 
대하33:6 그는 힌놈 골짜기에서 자기 자식들마저 몰록신에게 산채로 불태워 바치고 강대국 앗수르의 종교를 받아들여 자신이 직접 하늘의 구름을 보고 점을 치며, 잔 속의 물빛이나 원을 그리며 도는 물의 모양을 보고 비밀을 알아내며, 신에게 애걸하며 응답을 요구하였다. 그는 또 죽은 이의 혼백을 불러 올리는 무당과 점쟁이들도 많이 불러들였다. 이런 온갖 행실로 그는 여호와를 모욕하고, 스스로 그분의 진노를 불러들였다. 
대하33:7 그는 여호와의 성전 안에 나무와 돌로 우상들을 만들어 세워 놓는 죄까지 지었다.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특별히 우상숭배를 금지해 두셨다.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골라 낸 이 도성 예루살렘과 이 성전 안에 내가 영원히 머물러 살겠다. 
대하33:8 너희가 만일 늘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모세를 시켜서 너희에게 전한 율법과 계명과 규정들을 지켜 나의 모든 명령을 행하면,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에서 영원히 너희를 쫓아내지 않겠다' 
대하33:9 그런데도 므낫세는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완전히 우상숭배와 음행의 죄악 속으로 몰아넣어 여호와께서 전에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멸망시키셨던 가나안 원주민들보다도 더 범죄하는 백성으로 만들어 버렸다. 
대하33: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경고하고 꾸짖으셨으나, 그들이 그런 말에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대하33:11 [므낫세의 징벌과 회개] 이에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휘하 장군들에게 군대를 끌고 가서 유다를 치게 하셨다. 그들은 당장 므낫세를 체포하여 그의 코에 갈고리를 꿰고 놋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 갔다. 
대하33:12 이렇게 처지가 궁박해지자 므낫세는 간절히 자기의 하나님을 찾고,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엎드려 회개하였다. 
대하33:13 그가 용서를 빌며 기도하자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시고 그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어 계속 다스리게 하셨다. 이런 일을 겪고서야 비로소 므낫세가 참신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다.
대하33:14 므낫세는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온 다음에 다윗성의 성벽 바깥에 아주 높은 성벽을 잇대어 쌓았다. 곧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기혼 샘 서편에서부터 시작하여 물고기문을 거쳐 오벨 밖에 이르는 외곽 성벽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에는 지휘관들을 앉혀 놓았다. 
대하33:15 그는 또 나무와 돌로 만들어 세웠던 이방의 신상들을 성전에서 모조리 치워 없애고 또 전에 시온산과 예루살렘의 구석구석에 쌓아놓았던 모든 우상의 제단들도 헐어서 성밖에 내다 버렸다.
대하33:16 그 대신에 그는 여호와의 제단을 다시 세워 화목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다 바치고 온 유다 백성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도록 명령하였다. 
대하33:17 이리하여 유다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지방의 산당에도 제물을 갖다 바쳤다.
대하33:18 [므낫세의 최후] 므낫세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와 예언자들이 그에게 전해 준 여호와의 말씀들은 모두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33:19 그가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신 이야기와 그가 여호와 앞에서 굴복하기 전에 저지른 모든 죄와 허물, 산당과 그것들을 지어 놓은 장소들, 나무와 돌로 우상들을 만들어 세운 곳까지도 예언자들의 글에서 모두 읽을 수 있다.
대하33:20 므낫세가 죽어 그의 왕궁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몬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33:21 [아몬의 등극과 통치] 아몬은 22세에 왕이 되어 2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대하33:22 그는 아버지 므낫세와 마찬가지로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일들만 골라서 하였다. 그는 아버지 므낫세가 만들었던 모든 우상들에게 제물을 바치며 섬겼는데 
대하33:23 아버지 므낫세만도 못하여서 여호와 앞에서 순종할 줄을 몰랐다. 오히려 그는 점점 더 많은 죄를 지었다. 
대하33:24 그러자 마침내 신하들이 반역을 모의하여 궁중에서 그를 살해하였다. 그 당시는 앗수르의 세력은 약해지고 애굽의 세력은 강해져 가고 있었는데, 애굽의 충동을 받은 신하들이 그의 친앗수르 정책에 불만을 품고 반역한 것이다. 
대하33:25 그러나 지방의 지주들은 앗수르와의 직접적인 충돌을 원하지 않았으므로 아몬왕의 암살에 가담한 모든 이들을 색출하여 죽이고, 아몬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 왕으로 세웠다.
대하34:1 [요시야의 등극] 요시야는 8세의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3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선정을 폈으며, 므깃도에서 애굽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대하34:2 그는 여호와의 마음에 맞는 일들만 행하고, 모든 면에서 그의 조상 다윗의 선정을 본받아 수행하였다.
대하34:3 [요시야의 초기 종교 개혁] 그는 왕위에 오른 지 8년째 되던 해 곧 그가 아직도 16세의 어린 나이였을 때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왕위에 오른 지 12년이 되던 해, 곧 그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산당과 나무를 깎아 만든 아세라 여신상들과 새기거나 부어 만든 우상들을 모조리 치워 없애는 정화작업을 시작하였다. 
대하34:4 그는 바알신의 제단들을 자기가 직접 보는 앞에서 허물게 하였다. 왕이 또 제단 위에 높이 서 있는 분향 기둥들도 산산조각을 내고 아세라 여신상들과 깎고 부어서 만든 우상들은 가루로 빻아서 그것들에게 제물을 바쳤던 이들의 무덤에 뿌리게 하였다. 
대하34:5 요시야왕은 우상숭배를 한 제사장들의 뼈도 그들이 제물을 바쳤던 바로 그 제단 위에서 불살라 재로 만들었다. 요시야는 이렇게 우상숭배의 더러운 것들을 모조리 제거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다. 
대하34:6 요시야는 또 앗수르의 예속지역인 북왕국 이스라엘 영토에서도 우상들을 없애버렸다. 그는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는 물론 남단의 시므온 지파에서 북단의 납달리 지파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파의 성읍들을 돌아다니며 사방에 세워 놓은 그들의 신전들을 찾아내어 
대하34:7 어느 곳이나 막론하고 우상의 제단들을 허물어 없앴다. 나무로 만든 아세라 여인상을 토막내고, 나무와 돌과 쇠로 만든 온갖 우상들을 바수어 가루로 만들고, 분향하는 제단들도 산산조각으로 깨뜨려 버렸다. 그런 다음에 요시야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대하34:8 [성전 수리] 요시야왕이 다스린 지 18년이 되던 해, 곧 그가 26세가 되던 해에 나라와 성전의 정결작업을 완수하고 이번에는 그가 섬기는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 보수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는 이 공사를 위하여 세 사람을 성전으로 보냈다. 아살랴의 아들 사반, 예루살렘 성주 마아세야, 왕의 대변인이며 요아하스의 아들인 요아. 
대하34:9 그들은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전에 성전 보수를 위하여 거둬 두었던 헌금을 건네 주었다. 이 헌금은 그 당시 성전문을 지키던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를 비롯한 북왕국 이스라엘의 여러 지파들과 유다 나라 온 백성과 베냐민 지파의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모은 것이었다.
대하34:10 대제사장은 그 돈을 받아 성전 보수를 맡은 책임자들에게 넘겨 주었다. 
대하34:11 그러자 책임자들은 그 돈으로 목수와 기능공들의 품삯을 지불하고, 성전보수에 필요한 재목과 다듬은 돌을 샀다. 이제까지 유다 왕들이 그토록 폐가가 되게 방치해 두었던 성전을 요시야왕이 보수하게 한 것이다. 
대하34:12 성전 공사자들은 아주 성실하게 일을 하였다. 공사 현장에서 감독을 맡은 이들은 므라리 집안의 야핫과 오바댜, 그핫 집안의 스가랴와 므술람이었는데 그 두 집안은 모두 레위 지파에 딸려 있었다. 그 밖에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다른 레위 사람들은 
대하34:13 공사 자재를 메어나르는 일꾼들과 다른 여러 종류의 일을 맡은 일꾼들에게 작업에 필요한 박자를 맞추어 주었다. 현장에서 서기나 감독관이나 문지기로 일하는 이들을 포함하여 모든 공사의 직무자들은 다 레위 사람들이었다.
대하34:14 [율법책의 발견] 사람들이 성전에 바쳤던 헌금을 보물창고에서 꺼낼 때에,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대하34:15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제가 주님의 율법책을 성전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그 두루마리를 넘겨 주었다.
대하34:16 사반은 이 책을 들고 요시야왕에게 가서 우선 성전 보수공사부터 보고를 드렸다. '임금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일을 저희가 다 수행하였습니다. 
대하34:17 성전에 보관되었던 헌금을 쏟아 내어 공사 책임자들과 목수들에게 재료비와 품삯으로 내주었습니다.'
대하34:18 그러고나서 사반은 왕에게 제사장 힐기야에게서 율법책을 받았다고 보고한 다음 그 책의 일부를 왕 앞에서 읽었다.
대하34:19 [요시야왕이 놀라다] 요시야왕은 그 율법책에 기록된 말씀을 듣자 놀라서 옷을 찢고
대하34:20 대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개인 보좌관 아사야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대하34:21 '여러분은 가서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옳은가를 물어 보시오 ! 우리의 조상들이 이 책에 기록된 주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던 탓에 지금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의 우리들에게 진노하셨을 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유다에 살아남은 모든 백성에게도 진노하셨소.'
대하34:22 대제사장 힐기야는 왕이 임명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예언자 훌다를 찾아가서 사정 이야기를 다 하였다. 이 예언자는 예루살렘의 신시가지에 살고 있었다. 훌다의 남편은 독핫의 아들이요 하스라의 손자인 살룸으로 그는 왕실의 의상 관리를 맡아 하였다.
대하34:23 여선지자 훌다가 왕의 심부름꾼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을 제게 보내신 그분에게 이렇게 전하시오. '나 여호와가 네게 말한다. 네가 그 율법책에서 들은 저주들을 다 내가 그대로 쏟아 붓겠다. 내가 이 도성과 이곳의 주민들에게 그대로 재앙을 내리겠다. 
대하34:24 (23절과 같음)
대하34:25 그들은 나를 배신하고 떠나서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며 섬겼다. 그들은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써 나의 진노를 폭발시켰다. 그러므로 내가 이 도성에 그 분노를 쏟아 붓겠다. 그 분노는 결코 꺼지지 않을 것이다.'
대하34:26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물어 보도록 여러분을 보내신 왕 자신에 대해서는 제가 이런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말한다. 너는 진심으로 내 말을 받아들였다. 내가 이 도성과 이곳의 주민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결심하였다는 말을 듣자 너는 곧 그 말에 복종하여 네 옷을 찢으며 통곡하고 회개하였다. 그러니 나도 네 기도를 들어주겠다 
대하34:27 (26절과 같음)
대하34:28 내가 이 도성과 그 주민들에게 내릴 재앙을 네 눈으로 보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는 평안히 죽어서 네 조상들의 무덤에 묻힐 것이다.' 힐기야 일행이 왕에게 돌아가서 모두 그대로 보고하였다.
대하34:29 [요시야왕과 백성의 반응] 요시야왕은 훌다의 예언을 듣고 유다와 예루살렘의 장로들을 모두 왕궁으로 불러모았다. 
대하34:30 그리고 왕은 장로들과 상의한 다음에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갔다. 이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빈부 귀천을 막론한 온 백성이 다함께 왕을 따라서 성전으로 올라갔다. 왕이 성전에 모인 온 백성 앞에서 대제사장 힐기야가 찾은 율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
대하34:31 그런 다음에 요시야는 왕이 제사드릴 때 서는 성전 앞의 자리로 가서 여호와와 새로이 계약을 맺었다. 그는 주께 순종하고, 주님의 모든 계명과 가르침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순종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는 성전에서 발견된 책에 기록된 계약의 말씀을 그대로 수행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대하34:32 그리고 왕은 그곳에 모인 예루살렘과 베냐민 사람들에게도 그와 똑같은 약속을 하도록 시켰다. 그러자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약에 따라서 살기로 약속하였다.
대하34:33 요시야왕은 이스라엘의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이방인의 신상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고, 이스라엘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만을 섬기게 하였다. 요시야왕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지 않았다.
대하35:1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키다] 요시야왕은 종교 개혁 행사의 절정으로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켜 여호와께 영광을 돌렸다. 이때에는 모세의 율법이 정한 대로 1월 14일 제 날짜에 유월절 어린 양들을 잡았다. 
대하35:2 왕은 제사장들에게 직분을 나누어 맡기고, 성전 제사 임무를 잘 수행하도록 격려하였다. 그리고 그는 
대하35:3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여호와를 섬기도록 성별된 레위 사람들에게는 임무를 부여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더 이상 계약궤를 어깨에 메고 다닐 일이 없어졌소.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항상 계약궤를 모셔 둘 장소를 마련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 여호와와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여기 성전에서 섬기시오. 
대하35:4 다윗왕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정해 놓은 법령에 따라 집안별로 근무조를 편성하고 
대하35:5 근무조는 항상 성전에 대기하고 있다가 이스라엘 백성의 어느 가문이 오든지 그들을 가르치고 도와주시오. 
대하35:6 여러분이 스스로 몸을 정결하게 하고 성전으로 오는 백성들의 어린 양을 잡아 구워 주되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똑같이 하여 유월절을 준비해 주시오.'
대하35:7 요시야왕이 그곳에 모인 백성을 위하여 자기가 소유한 짐승 가운데 어린 숫양과 염소 새끼를 합해서 3만 마리, 황소 3천 마리를 바쳤다. 이것은 모두 유월절 제물로 바친 다음에 온 백성이 함께 먹는 화목제물로 쓸 선물이었다. 
대하35:8 대신들도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하여 자진해서 많은 선물을 내놓았다. 성전 관리 대표자인 힐기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은 제사장들을 위하여 어린 양 2600마리와 황소 300마리를 유월절 제물로 내놓았다. 
대하35:9 레위 사람을 대표하는 고나냐와 스마야와 느다넬과 하사뱌와 여이엘과 요사밧은 자기 지파의 사람들을 위하여 어린 양 5천 마리와 황소 500마리를 유월절 제물로 내놓았다. 
대하35:10 이렇게 유월절 제사를 지낼 모든 것이 준비되자 제사장들은 제단으로 올라가서고, 레위 사람들은 유월절에 참여한 집안들을 돕기 위하여 반별로 뜰에 정렬하여 왕이 시킨 그대로 하였다. 
대하35:11 레위 사람들은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아 피를 받아 내고, 제사장들은 그 피를 건네 받아 제단에 뿌렸다. 그 다음에는 레위 사람들이 죽은 어린 양의 가죽을 벗겼다. 
대하35:12 고기 중에서 기름덩이와 같이 번제물로 바쳐야 될 부분들은 레위 사람들이 각 집안별로 떼놓았다. 그러면 제사장들이 그것을 여호와의 제단에서 살라 바쳤다. 그들은 이것을 모두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하였다. 그들은 소도 똑같이 그렇게 하였다.
대하35:13 그 다음에 레위 사람들은 율법에 규정된 대로 어린 양의 고기를 숯불에 굽고 제사를 드리면서 식사하는 동안에 먹게 될 쇠고기는 가마솥이나 냄비에 놓았다. 요리가 다 된 고기는 바삐 뛰어다니면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하35:14 그런 뒤에 제사장들과 자기들이 먹을 유월절 음식을 요리하였다. 번제물과 기름덩이들이 많아서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이 밤늦게까지 그것을 제단에 바쳤기 때문에 레위 사람들은 자기들과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들의 음식을 마련한 것이다.
대하35:15 아삽의 후손인 가수들은 유월절 제사를 드리는 동안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다윗의 선견자 여두둔이 정해 놓은 자기들의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고 문지기들도 계속 문에서 있었다. 이들은 모두 그들이 맡은 직무를 중단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이 먹을 유월절 음식 역시 요리를 맡은 레위 사람들이 준비해 주었기 때문이다.
대하35:16 이와 같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드리는 유월절 제사는 모두 당일에 끝났다. 하루 동안에 유월절 식사를 공동으로 나누어 먹고 여호와의 제단에 번제물을 바쳤는데, 이 모든 것이 요시야왕이 지시한대로 되었다.
대하35:17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킨 뒤, 그 다음날부터 7일 동안은 그곳에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함께 무교절 잔치를 거행하였다. 이때에는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었다. 
대하35:18 예언자 사무엘 시대 이후로 이스라엘에서 그토록 성대한 유월절을 거행한 일이 없었다. 과거 이스라엘의 어떤 왕도 요시야왕이 이번에 모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동원하고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온 백성을 초대하여 거행한 것처럼 성대하게 유월절을 치른 일이 없었다. 
대하35:19 요시야왕이 다스린 지 18년째 되는 해에 그토록 성대한 유월절 행사가 거행되었다.
대하35:20 [요시야의 최후] 요시야왕이 성전을 보수하고 ㄱ) 여러 해가 지나서였다. 애굽 왕 느고가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통과하게 되었다. 애굽은 신바벨론에 대항하기 위하여 앗수르와 연합하고 있었는데 앗수르가 바벨론의 침공으로 열세에 몰리자 느고가 군대를 이끌고 앗수르 군대를 지원하러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 전장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러나 요시야왕은 바벨론 편에 서 있었기 때문에 느고의 앞길을 막고 방해하였다. (ㄱ. BC 609년)
대하35:21 그러자 느고가 요시야에게 전령을 보내어 말하였다. '유다 왕이여, 당신이 어찌 나의 일에 상관한단 말이오 ? 나는 당신과 싸우려고 출전한 것이 아니라 나와 싸움이 벌어진 바벨론 왕실을 치러 가는 길이오. 나의 신이 서둘러 가도록 나에게 명령하였소. 신은 나의 편에 서 있으니, 이 신의 길을 막지 마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섬기는 신이 그대를 쳐죽일 것이오 !'
대하35:22 이번 싸움에는 여호와께서 이방신과 애굽 왕을 이용하여 세계를 다스리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신 것이었는데, 요시야가 그런 사실을 모르고 느고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적이 자기를 몰라보도록 변장을 하고 공격해 들어갔다. 마침내 므깃도 평원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대하35:23 이 싸움에서 요시야는 애굽 군인들의 화살에 맞았다. 왕이 부하들에게 명령하였다. '내가 크게 다쳤으니 나를 태우고 이곳을 떠나라 !'
대하35:24 부하들이 그를 전차에서 내려 보조 차량에 태우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요시야는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죽었다. 그가 조상들이 묻힌 왕들의 묘실에 안장되자,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었다. 
대하35:25 예언자 예레미야는 요시야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다. 그 뒤로 이스라엘의 남녀 가수들은 조가를 불러야 할 때마다 요시야에 대한 조가를 불렀고, 이것이 이스라엘의 전통이 되었다. 이들이 부른 비가들은 애가서에 기록되어 있다.
대하35:26 요시야왕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충실하게 지킨 행동들과 
대하35:27 그의 일대기 전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스라엘과 유다 역대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에서 읽을 수 있다.
대하36:1 [여호아하스의 등극과 통치] 유다의 지주들은 요시야의 둘째 아들인 살룸을 세워 예루살렘에서 그의 아버지 대신에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여호아하스라고 불렀다. 살룸은 애굽을 배척하는 아버지 요시야의 외교정책을 지지하는 아들이었기 때문에 맏형을 물리치고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 그는 유다 백성이 뽑아 세운 최후의 왕이었다. 
대하36:2 그가 23세에 왕이 되어 겨우 석 달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을 때 
대하36:3 애굽 왕 느고가 쳐들어와 그를 폐위시키고 은 100달란트와 금 1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라고 명하였다. 
대하36:4 느고는 여호아하스의 맏형 엘리야김을 세워 유다와 예루살렘의 왕으로 앉히고, 그의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여호아하스는 인질로 붙잡아 애굽으로 끌고 갔다.
대하36:5 [여호야김의 등극과 통치] 여호야김은 25세에 왕이 되어 1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는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들만 골라서 하였다. 
대하36:6 ㄱ)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을 이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ㄴ) 대군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여호야김을 포로로 잡아 쇠사슬로 묶어 바벨론으로 끌어 갔다. (ㄱ. BC 605년. ㄴ. BC 598년)
대하36:7 느부갓네살은 성전의 기구 가운데 귀중한 것들을 골라서 바벨론으로 가져다가 자기 왕궁에 두었다.
대하36:8 여호야김에 대하여 더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가 여호와의 진노를 불러일으킨 행위들과, 그가 당한 모든 일들은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왕기에서 있을 수 있다.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대하36:9 [여호야긴의 등극과 통치] 여호야긴은 18세에 왕이 되어 석 달 열흘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도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일만 골라서 하였다. 
대하36:10 ㄱ) 다음해 이른 봄이 되자, 느부갓네살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성전의 귀중품들도 대량으로 약탈해 갔다. 그는 요시야의 셋째 아들 시드기야를 유다의 왕으로 세웠다. (ㄱ. BC 597년)
대하36:11 [시드기야왕과 유다의 멸망]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이 되어 1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대하36:12 그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들만 골라서 하고, 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보내어 경고를 하셔도 순종하지 않았다. 
대하36:13 그는 느부갓네살에게 충성하겠다고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고서도 그에게 반역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강퍅한 마음을 품었다.
대하36:14 왕이 그렇게 악한 행동을 하자 유다의 고위층과 제사장들에서부터 온 백성에 이르기까지 주께 점점 더 반역하고 악한 짓을 하였다. 그들은 이방 민족의 더러운 풍속을 따르고 여호와께서 자신의 전으로 삼으신 예루살렘 성전까지도 온갖 우상으로 더럽혀 놓았다. 
대하36:15 그런데도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백성과 성전을 아끼셨기 때문에 끊임없이 예언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타이르셨다. 
대하36:16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보내신 예언자들을 조롱하고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헛소리로 들었으며 주님의 종들을 웃음거리로 삼았다. 그러다가 결국 여호와의 무서운 진노를 받음으로써 더 이상 살길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대하36:17 이리하여 여호와께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을 데려다가 그들을 멸망시키게 하시니 유다의 용사들이 모두 죽었다. 느부갓네살은 성전으로 피한 용사들까지 죽여 버리고 아무도 살려 두지 않았다. 그는 젊고 예쁜 처녀뿐 아니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죽였다. 주께서 자기 백성을 모조리 그의 칼에 넘겨 주셨기 때문이었다.
대하36:18 그는 성전에 남아 있는 기구들도 크고 작은 것을 가리지 않고 모두 바벨론으로 실어 갔다. 성전의 보물은 물론 왕과 지도층 사람들이 갖고 있던 보물까지도 쓸어가 버렸다.
대하36:19 그런 다음 바벨론군은 성전에 불을 놓고 예루살렘 성벽을 허물어 버렸다. 크고 좋은 건물마다 남김없이 불을 지르고, 그 밖에도 귀중한 것이 있으면 모조리 이런 식으로 없애 버렸다. 
대하36:20 이런 전쟁 속에서도 살아 남은 사람들은 붙잡아 바벨론으로 끌어 갔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대대로 노예생활을 하다가 바사 제국을 맞이하였다.
대하36:21 이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가 전한 다음과 같은 여호와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이 땅은 70년 동안 묵은 땅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이 지키지 않은 안식년이 모두 다 갚아질 때까지 그 땅이 쉬게 될 것이다.'
대하36:22 [고레스왕의 귀국 허락] 고레스왕의 통치가 시작된 ㄴ) 첫해에 이미 예언자 예레미야가 선포한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지니, 여호와께서 고레스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어 그의 온 제국에 다음과 같은 선언을 공포하고 문서로 널리 알리게 하셨다. (ㄴ. BC 538년)
대하36:23 '바사 왕 고레스가 알린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온 땅의 나라들을 모두 내 손에 넘겨 주셨다. 그리고 그 분은 유다 땅 예루살렘에 그분의 성전을 지을 임무를 내게 맡겨 주셨다. 그러므로 내가 지시하노니, 너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께 속한 자는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너희 나라로 돌아가거라'
스1:1 [고레스왕의 조서] 바사 왕 고레스가 즉위한 ㄱ) 그해에, 여호와께서 이미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알려 주셨던 약속을 성취해 주셨다. 여호와께서 세계의 통치권을 잡은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시자 그가 자기의 온 제국에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그것을 문서로도 적어 공포하였다. (ㄱ. BC 538년)
스1:2 '바사 왕 고레스가 공고한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내 손에 맡기셨다. 그리고 유다 나라의 예루살렘에 자신의 성전을 짓도록 분부를 내리셨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이렇게 조서를 내린다. 
스1:3 너희들 중에서 이 신을 섬기는 백성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제 유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지어라. 그 하나님이 그들 하나하나와 함께 계셔서 그들이 돌아가는 길도 보호해 주시고 성전 짓는 일도 도우시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예루살렘에 계시며 거기서 섬김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스1:4 이 포로생활 속에서 살아 남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또 그가 어느 곳에 살고 있든지, 그 이웃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금과 은도 주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과 타고 갈 짐승도 주고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바칠 자원제물도 주어서 그들이 영광스럽게 떠나가도록 도와주어라.'
스1:5 [귀환 준비 ] 이리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가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의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함께 떠날 차비를 하였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짓도록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떠날 준비를 하였던 것이다. 
스1:6 그러자 사방의 이웃들이 그들에게 예루살렘 성전도 짓고 그들 자신의 생활을 위해서도 쓰도록 금과 은그릇, 먼 여로에 타고 갈 짐승, 기타 귀중품과 필요한 물건들을 많이 주었다.
스1:7 [성전 기구들을 되돌려주다] 이때에 바사 왕 고레스가 예루살렘 성전의 기구들도 돌려주었는데 그것은 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약탈해다가 자기 신전의 보물 창고에 보관하였던 거룩한 물건들이다. 
스1:8 그때에 바사 왕 고레스는 그것들을 모두 자기의 재무장관인 미드르닷에게 넘겨 주고 미드르닷은 그 물건을 유다 백성의 지도자인 세스바살에게 모두 정확하게 세어서 넘겨 주었다. 
스1:9 그 명세서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물건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금대접 30개, 은대접 1000개, 분향 접시 29개, 
스1:10 금잔 30개, 깨진 은잔 410개, 그밖에 다른 기물 1000개. 
스1:11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들은 모두 5400개였다. 유다 백성의 지도자 세스바살이 석방된 동족들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데리고 올 때에 그 모든 물건을 함께 가지고 왔다.
스2:1 [포로 귀환자들의 명단] 다음은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지방에서 포로로 끌어 간 사람들의 후손들이다. 이제 포로생활에서 벗어나 예루살렘과 유다 땅으로 돌아와 저마다 자기의 고향 마을로 돌아간 것이다. 
스2:2 그들을 데리고 고국으로 돌아온 지도자들은 온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12명이었고 그들의 이름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나하마니,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이다. 이제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를 가문별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스2:3 바로스 가문 2172명, 스바댜 가문 372명, 아라 가문 775명, 예수아와 요압의 후손 바핫 모압 가문 2812명, 엘람 가문 1254명, 삿두 가문 945명, 삭개 가문 760명, 바니 가문 642명, 브배 가문 623명, 아스갓 가문 1222명, 아도니감 가문 666명, 비그왜 가문 2056명, 아딘 가문 454명, 아델 가문(히스기야의 후손) 98명, 베새 가문 323명, 요라 가문 112명, 하숨 가문 223명, 깁발 가문 95명.
스2:4 (3절과 같음)
스2:5 (3절과 같음)
스2:6 (3절과 같음)
스2:7 (3절과 같음)
스2:8 (3절과 같음)
스2:9 (3절과 같음)
스2:10 (3절과 같음)
스2:11 (3절과 같음)
스2:12 (3절과 같음)
스2:13 (3절과 같음)
스2:14 (3절과 같음)
스2:15 (3절과 같음)
스2:16 (3절과 같음)
스2:17 (3절과 같음)
스2:18 (3절과 같음)
스2:19 (3절과 같음)
스2:20 (3절과 같음)
스2:21 그리고 지역별로도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귀환하였다. 베들레헴 사람 123명, 느도바 사람 56명, 아나돗 사람 128명, 아스마웻 사람 42명, 기랴다임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 743명, 라마와 게바 사람 612명, 믹마스 사람 122명, 벧엘과 아이 사람 223명. 다시 가문별로 시작된다.
스2:22 (21절과 같음)
스2:23 (21절과 같음)
스2:24 (21절과 같음)
스2:25 (21절과 같음)
스2:26 (21절과 같음)
스2:27 (21절과 같음)
스2:28 (21절과 같음)
스2:29 느보 가문 52명, 막비스 가문 156명, 다른 엘람 가문 1254명, 하림 가문 320명. 다시 지역별로 시작된다. 
스2:30 (29절과 같음)
스2:31 (29절과 같음)
스2:32 (29절과 같음)
스2:33 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 725명, 여리고 사람 345명, 스나아 사람 3630명.
스2:34 (33절과 같음)
스2:35 (33절과 같음)
스2:36 제사장 가문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귀환하였다. 예수아의 후손 여다야 가문 973명, 임멜 가문 1052명, 바스훌 가문 1247명, 하림 가문 1017명.
스2:37 (36절과 같음)
스2:38 (36절과 같음)
스2:39 (36절과 같음)
스2:40 레위 사람으로는 예수아 가문에서 갓미엘과 빈누이와 호다위야의 가족들이 74명 돌아왔다.
스2:41 성전에서 찬양하는 이들은 아삽 가문에서 128명이 돌아왔다.
스2:42 성전 문지기들 중에서는 살룸 가문과 아델 가문과 달문 가문과 악굽 가문과 하디다 가문과 소배 가문에서 모두 139명이 돌아왔다.
스2:43 일평생 성전에서 시중 드는 느디님 사람 중에서는 다음의 35가문이 돌아왔다. 시하, 하수바, 답바옷, 게로스, 시아, 바돈, 르바나, 하가바, 악굽, 하갑, 사믈래, 하난, 깃델, 가할, 르아야, 르신, 느고다, 갓삼, 웃사, 바세아, 베새, 아스나, 므우님, 느부심, 박북, 하그바, 할훌, 바슬룻, 므히다, 하르사, 바르고스, 시스라, 데마, 느시야, 하디바.
스2:44 (43절과 같음)
스2:45 (43절과 같음)
스2:46 (43절과 같음)
스2:47 (43절과 같음)
스2:48 (43절과 같음)
스2:49 (43절과 같음)
스2:50 (43절과 같음)
스2:51 (43절과 같음)
스2:52 (43절과 같음)
스2:53 (43절과 같음)
스2:54 (43절과 같음)
스2:55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들 중에서는 다음의 10 가문이 돌아왔다. 소대, 소베렛, 브루다, 야알라, 다르곤, 깃델, 스바댜, 핫딜, 보게렛하스바임, 아미.
스2:56 (55절과 같음)
스2:57 (55절과 같음)
스2:58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 왕궁의 노예는 모두 392명이었다.
스2:59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 지역에서는 들라야 가문과 도비야 가문과 느고다 가문에서 652명이 돌아왔다.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가문에서 태어난 사람들인지는 증명할 수가 없었다.
스2:60 (59절과 같음)
스2:61 제사장들 중에는 족보에서 자기들의 이름을 찾을 수 없는 이들도 있었다. 하바야 가문과 학고스 가문과 바르실래 가문이 그러하였고 이 세 가문에서 귀환한 사람들의 수도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바르실래 가문의 원조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을 하고 자기 처가의 성을 따라 새로운 가문을 세운 자였다. 앞의 세 가문들은 자기들의 혈통을 제사장 계열로 입증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부정한 사람들로 판정을 하고 제사장 직책을 맡지 못하게 하였다. 
스2:62 (61절과 같음)
스2:63 유다 백성의 지도자는 그들에게 우선 거룩한 제물을 먹지 못하도록 금지시켜 놓고 대제사장이 임명되어 우림과 둠밈으로 그들의 문제를 판결해 줄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였다.
스2:64 귀향 공동체의 총인원은 4만 2360명이었다. 그 밖에도 남종과 여종이 모두 7337명, 노래하는 남녀와 연주자들이 200명, 말이 736필, 노새가 245마리, 약대가 435마리, 당나귀 6720마리가 함께 왔다. 그토록 많은 사람과 짐승이 대거 귀환을 할 때에 많은 연주자들이 즐거운 노래로 동행하여 마치 영광의 출애굽을 다시 경험하는 듯한 사건이 되었다.
스2:65 (64절과 같음)
스2:66 (64절과 같음)
스2:67 (64절과 같음)
스2:68 [성전 재건을 위한 헌납] 그토록 장엄한 귀향단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에 오르자 여러 가문의 어른들이 옛터에 성전을 다시 세우도록 많은 헌금을 하였다. 
스2:69 그들은 바벨론에서 가지고 온 돈의 분량에 따라서 힘 자라는 대로 성전 건축함에 헌금을 하였는데 총액은 금화가 6만 1천 다릭, 은은 5천 마네, 제사장의 예복 100벌이었다. 이제 성전을 재건하기 위하여 귀환한 공동체가 맨 먼저 성전을 찾아와 새롭고 참된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되려고 헌금을 하였다. 그것은 성전에 도착하자 즉시 수행함으로써 성전재건을 준비하는 첫번째 행동이 되었다.
스2:70 [고향에 정착하는 이스라엘] 그런 다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비롯하여 찬양대원과 문지기와 성전 일꾼들과 같이 성전에서 일을 맡은 이들이 모두 자기들의 고향 마을에 정착하고,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도 똑같이 자기들의 고향땅으로 돌아가 정착하였다.
스3:1 [새 제단에서 첫 제물을 바치다] 이스라엘 백성이 저마다 자기 고향 마을로 가서 정착한 다음, 바로 ㄱ) 그해의 7월이 되자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다. (ㄱ. BC 537년)
스3: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형제들이 모두 단합하여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건축하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물을 바치게 되었다. 
스3:3 그 땅의 주민들에게서 위험과 두려움이 크게 엄습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당당히 그 옛터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께 아침 저녁으로 번제물을 바쳤다. 
스3:4 그러고 7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정해진 율법의 규정에 따라 초막절을 지켰다. 그들은 이 축제기간인 7일 동안에 매일 규정된 숫자의 제물을 바쳤다.
스3:5 이때부터 예루살렘에서는 다시 아침과 저녁에 규칙적으로 번제물을 드리고, 매월 초 하루와 모든 절기에 제물을 드리고, 여호와께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도 바쳤다. 
스3:6 이스라엘 백성이 바사의 유형지에서 돌아온 해의 7월 1일부터 이렇게 다시 여호와께 정규적으로 제물을 바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성전재건을 위해서는 아직 주춧돌도 놓지 않았었다.
스3:7 [성전재건의 시작] 온 이스라엘은 이제 옛날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와 같이 두로와 시돈의 석수와 목수들을 고용하고 레바논의 백향목은 바다에 띄워 욥바로 운송해 오도록 하였다. 그 값으로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곡물과 술과 기름을 주었다. 바사 왕 고레스가 성전재건의 책임자였고 그의 조서에 따라서 아람 족속들도 예루살렘의 성전재건에 힘을 쓰게 되었다. 
스3:8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ㄴ) 다음해 2월에 스알디엘의 이득 스룹바벨,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그리고 바벨론의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모든 사람들이 공사를 시작하였다. 20세 이상된 레위 사람들은 그 공사의 감독을 맡았다. (ㄴ. BC 536년)
스3:9 예수아와 그의 아들들, 예수아의 친척인 갓미엘과 빈누이와 호다위야는 공동으로 성전재건 공사를 감독하였다. 그리고 헤나닷 가문의 레위 사람들도 공사를 감독하였다.
스3:10 건축하는 이들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를 놓자 솔로몬의 성전 봉헌 때처럼 성대한 잔치가 벌어졌다. 제사장들은 모두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의 후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모두 이스라엘의 성군 다윗의 규정대로 풍악을 갖추어 잔치를 거행하였다. 
스3:11 그들은 여호와께 감사하는 찬양을 서로 번갈아 불렀는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먼저 이렇게 찬양하였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좋은 일을 베풀어 주셨다 ! 이스라엘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 그러면 온 백성은 성전 기초가 놓인 것을 기뻐하여 환호성을 올리며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스3:12 그런데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가문의 어른들 중에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최초의 성전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감격하여 울었다. 그들은 새 성전의 기초가 놓이는 것을 보자 모두 큰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큰소리로 환호성을 외치며 기뻐하였다. 
스3:13 사람들의 외치는 소리가 먼 곳에까지 들렸는데 기뻐서 외치는 환호성인지 우는 소리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
스4:1 [성전건축 방해] 유다와 베냐민 지파가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하자 이에 항의하며 대적하는 부류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멸망한 다음 앗수르의 사마리아 지방에 편입되어 살던 잔류 이스라엘 백성과 그곳으로 이주해 온 이방인들이었다. 이들이 이른바 '사마리아 사람들'로서 혈통과 신앙에서 이방인들과 혼합된 상태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이었다. 
스4:2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인 스룹바벨과 가문의 어른들 앞에 나서서 이렇게 제안하였다.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성전을 재건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며 그것도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곳에 정착시켜 준 날로부터 계속 그분에게 제물을 바치고 있습니다.' 
스4:3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이스라엘 가문의 다른 어른들이 이렇게 거절하였다. '여러분은 우리와 함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권리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성전을 지어 드릴 권리는 우리에게만 있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만 특권을 주었습니다.'
스4:4 그런 다음부터는 그 땅의 토지를 소유하고 살던 사람들이 귀환한 사람들을 실의와 좌절에 빠뜨려 더 이상 공사를 진척시키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방해 공작을 하였다.
스4:5 그들은 귀환한 유다인들의 성전재건 계획을 좌절시키기 위하여 유다에 와 있는 바사 왕궁의 관리들까지 뇌물로 매수하였다. 그들은 고레스왕이 통치하던 시대부터 ㄱ) 다리오왕 2년에 이르기까지 거의 20년 동안 계속 그렇게 방해하였다. (ㄱ. BC 520년)
스4:6 [예루살렘 성벽재건의 방해]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났을 때에도 그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방해하였다. ㄴ) 아하수에로왕이 즉위한 해에 그들은 왕에게 예루살렘과 유다 주민들을 고발하는 상소문을 올렸다. (ㄴ. BC 486년)
스4:7 그로부터 20여 년이 또 지나서 ㄷ) 아닥사스다왕 1세가 다스리던 때에도 그들은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방해하였다. 이때에는 느헤미야가 성벽재건을 하고 있었는데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들과 함께 일하던 친구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성벽재건을 고발하였다. 이들은 모두 바사와 아람과 바벨론 지역에서 들어온 외국인들이었다. 그들의 고발장은 그 당시 국제 통용어였던 ㄹ) 아람어로 기록되었는데 그것은 아람어로 번역한 것이었다. (ㄷ. BC 464-424년. ㄹ. 원문에서 아람어로 기록된 부분은 4:8-6:14,18. 7:12-26절이다)
스4:8 또 아닥사스다 1세가 다스리던 기간에 사마리아의 총독 르훔이 자기의 서기관 심새와 함께 예루살렘의 성벽재건을 막도록 왕에게 상소문을 써서 보냈다. 그 고발장에는 다음과 같은 상소자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었다. 
스4:9 총독 르훔, 서기관 심새, 총독 관저의 직원들, 디나 사람들, 아바삿 사람들, 다블래 사람들, 아바새 사람들, 아렉 사람들, 바벨론 사람들, 엘람 사람이라고도 하는 수사 사람들, 
스4:10 그리고 온 세상에서 유명하고 위대한 에살핫돈과 그의 아들 오스납발왕이 사마리아 도성을 비롯하여 유브라데강의 서쪽 지역에 있는 여러 고을에 이주시켜 두었던 다른 민족들 모두가 연명하여 상소합니다.' 
스4:11 이어서 상소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아닥사스다 폐하, 유브라데강 서쪽의 신하들이 모두 상소를 올립니다. 
스4:12 저희가 임금님께 드릴 말씀은 유다인 문제입니다. 그들은 임금님의 본토에서 떠나 저희가 관할하는 예루살렘으로 내려와서 이미 임금님께 반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벽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기초도 벌써 보수가 끝났습니다. 그들은 이제 자체 방어가 가능한 성읍을 세우고 독립하여 반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이미 흉악한 폭도의 성읍이 되었습니다. 
스4:13 폐하 이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손해 되는 일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성읍과 성벽재건이 완성되면, 어느 주민도 조공이나 세금이나 관세를 바치지 않을 것이며 결국은 왕궁의 재원에 손실이 생겨날 것입니다. 
스4:14 저희는 임금님께 충성을 맹세하고 왕궁의 녹을 먹는 신하들이기 때문에 폐하의 권리가 손상되는 것을 보고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소식을 보내어 아룁니다. 
스4:15 선왕들의 궁중 기록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 그러면 이 성읍이 항상 반항과 폭동을 일삼아 왔으며 뭇왕들과 지방 관리들에게 골칫거리였다는 것을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옛날부터 반란과 폭동을 일으키는 자들이었고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이 성읍이 지금 무너져 있는 것입니다. 
스4:16 저희들은 또 하나 더 큰 위험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성읍이 다시 건설되고 성벽까지 재건되면 유브라데강 서쪽의 온 지역이 폐하의 통치권에서 벗어나 독립할 것입니다.'
스4:17 그러자 아닥사스다왕이 이런 회답을 보냈다. '총독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 성읍을 비롯하여 유브라데강 서쪽의 전 지역에서 근무하는 총독의 동료 관리들에게 보냅니다. 나는 먼저 그대들의 평안을 빕니다.
스4:18 그대들이 보낸 글은 정확하게 바사어로 번역하여 내 앞에서 읽게 하였소. 
스4:19 내가 역대 궁중 기록을 조사해 보라고 지시하였더니 그 성읍은 옛날부터 끊임없이 왕들에게 반역하고 반란자들과 폭동을 일으키는 자들이 가득 찬 곳으로 입증이 되었소. 
스4:20 일찍이 예루살렘에서는 위대한 왕들이 나타나 유브라데강 서쪽의 전지역을 통치하고 주민들에게서 조공과 세금과 관세를 거두어들이며 부역에 동원한 일도 있었소. 
스4:21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곳 주민들에게 당장 재건 공사를 중단하도록 명령하십시오. 꼭 그 성읍을 재건해야 된다면 내가 다시 분명하게 명령을 내려 보내겠소. 
스4:22 여러분은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이 일을 중단시켜 이 나라에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하십시오.'
스4:23 아닥사스다왕의 회답이 도착하자 그 초본이 르훔과 심새와 그들의 동료 관리들에게 낭독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즉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관권과 군사력을 동원하여 유다인들의 성읍재건을 강제로 중단시켰다. 
스4:24 예루살렘의 성전 공사도 중단되어 있다가 ㄱ) 다리오 2세의 즉위 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성전 재건을 다시 시작하였다. (ㄱ. BC 420년)
스5:1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하다] 성전재건 공사가 중단되었을 동안에 예언자 학개와 스가랴가 바사에서 돌아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동족들에게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격려하며 성전재건을 촉구하였다. 
스5:2 그러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마침내 공사를 다시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그들 편에 서서 그들의 일을 지원해 주었다.
스5:3 그러자 유브라데강 서쪽 지방의 총독 닷드내가 자기의 부관 스달보스내를 비롯하여 총독부의 관료 전원을 대동하고 즉시 예루살렘으로 내려와 유다인들에게 위협적으로 물었다. '도대체 누가 너희에게 이 신전을 재건하고 이 건물을 완성하라고 허가를 내주었느냐 ?'
스5:4 우리는 고레스왕의 허락을 받은 일과 우리의 사정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이 건물을 짓는 책임자들의 명단을 요구하였다. 
스5:5 그러나 하나님께서 유다 장로들을 지켜 주셨으므로 총독부의 관리들은 당장 성전 공사를 중단시키지 못하였다. 오히려 그들은 다리오왕에게 조회하는 편지를 보내고 회신이 오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스5:6 [다리오에게 보낸 총독의 편지] 총독 닷드내가 자기의 부관 스달보스내를 비롯하여 총독부의 관리 전체와 유브라데강 서쪽에 사는 아바삭 족속과 함께 다리오왕에게 편지를 써서 그 사실을 보고하였다.
스5:7 그 보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리오 폐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스5:8 폐하께 알려 드릴 일이 있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저희가 유다 지방으로 순찰차 내려갔다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신전이 재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곳 주민들은 네모진 돌을 굴려다가 벽을 쌓고 벽 안에는 널빤지를 입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지런히 일하기 때문에 공사가 아주 빠르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스5:9 저희는 그 공사의 책임을 맡은 장로들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너희에게 이 신전을 재건하고 이 건물을 완성하라고 허가를 내주었느냐 ?' 
스5:10 저희는 폐하께 그 공사의 책임자들을 알려 드리기 위하여 그 장로들의 이름도 물었습니다. 
스5:11 그러자 그 장로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오. 우리가 지금 재건하는 이 성전은 본래 이스라엘 백성의 위대한 왕이었던 솔로몬이 건축을 시작해서 완공한 다음 수백 년 동안 내려오던 건물이오. 
스5:12 그러나 우리의 조상들이 하늘의 하나님을 노하게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 주셨소. 그러자 바벨론 왕이 이 성전을 허물어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끌어 갔소.
스5:13 그러나 고레스가 바벨론에서 왕이 되자 새로 바사 제국을 건설하고 그 첫해에 벌써 하나님의 이 성전을 재건하도록 명령을 내려 주었소. 
스5:14 그뿐만이 아니라 고레스왕은 금그릇과 은그릇들도 바벨론의 신전에서 다시 꺼내다 주었는데, 그것들은 옛날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약탈해다가 그곳에 가져다 두었던 성전의 기구들이오. 고레스왕은 세스바살이라는 사람을 유다 총독으로 임명하고 성전 기구들을 모두 그에게 넘겨 주었소. 
스5:15 그때에 고레스왕은 세스바살에게 그 기구들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에 다시 두라고 하시며, 그 성전이 본래의 제자리에 재건되도록 감독하라고 명령하였소. 
스5:16 그리하여 세스바살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성전 기초를 다시 놓았소.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성전 공사는 계속되고 있으나 건물은 아직 완성하지 못하였소'
스5:17 그러므로 이제 폐하께서 이 일을 조사해 보는 것이 옳다고 여기신다면 고레스왕이 실제로 예루살렘의 이 성전을 재건하라고 명령을 내린 일이 있었는지 궁중의 서고에 조사를 시켜 알아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폐하의 결정을 저희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스6:1 [유다인 편에 선 다리오왕] 그리하여 다리오왕은 공문서들을 보관해 놓은 바벨론의 서고들을 조사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스6:2 그러자 메대 지방의 악메다 여름 별궁에서 두루마리 문서가 하나 발견되었고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다.
스6:3 '고레스왕 1년에 발표된 명령의 초본. 제목:예루살렘의 성전재건에 대한 건. 그곳의 성전을 재건하여 거기서 다시 제물을 바칠 수 있게 하여라. 건물 공사할 때는 옛 터전을 다시 이용하여라. 그 건물의 높이는 27미터로 세우고, 그 폭도 27미터로 지어라. 
스6:4 네모진 돌을 굴려다가 세 층을 쌓은 다음 나무로 한 층을 쌓아라. 그 비용은 모두 국고에서 댈 것이다. 
스6:5 전에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꺼내다가 바벨론에 두었던 금은 기구들은 다시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의 제자리에 두어라.'
스6:6 다리오왕은 고레스왕의 문서를 근거로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유브라데강 서편의 지방 총독 닷드내, 부관 스달보스내 및 총독부의 관리 전원과 그 지방의 모든 관리들은 일단 그곳에서 멀리 떠나시오 !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그들의 내부적인 일에 간섭하는 것이 좋지 않소.  
스6:7 그것은 유다인들의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짓는 일이므로 여러분은 조금도 방해하지 마시오. 오히려 유다인의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제자리에 다시 짓도록 도와주시오. 
스6:8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공식적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유다인의 장로들이 성전을 신속하게 잘 짓도록 경제적으로 모든 면을 지원하시오. 여러분이 할 일을 내가 직접 세부적으로 규정해 두겠소. 우선 건축 비용 전액을 최고 수준으로 책정하여 그 서쪽 지방의 국고에서 직접 지출해 주시오. 그것도 제때 제때에 지불해 주어서 다시는 공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시오. 
스6:9 또 하늘의 하나님께 매일 제물을 바치는 데에 필요한 것들, 곧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 및 이런 제물을 요리하는 데에 필요한 밀가루와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의 제사장들에게 넉넉히 공급해 주시오. 그 밖에도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마련해 주시오. 어쨌든 제물을 바치는 데에서 지극히 사소한 것 하나도 빠뜨리지 않도록 하시오. 
스6:10 하늘의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제물을 유다인들이 모두 바치게 하고, 그 대신에 유다인들은 이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를 드려 이 나라의 왕조가 오래 계속되도록 하시오.
스6:11 끝으로 내가 엄하게 명합니다. 누구든지 위에서 말한 명령을 위반하면, 그 집의 대들보를 빼어 내다가 똑바로 세워 놓고 바로 그 기둥에 그를 못박아 달겠소. 그러면 그의 집은 무너져서 쓰레기더미가 될 것이오. 
스6:12 만일 어떤 왕이나 어떤 민족이 이 명령을 무시하고 예루살렘의 성전을 허물어뜨리려고 작정한다면, 그곳을 성소로 선택하고 사람들이 거기서 자기에게 기도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이 직접 그런 왕이나 백성을 멸망시키시기 바라오. 이것은 나 다리오가 직접 내리는 명령이니 글자 하나도 어김없이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하시오.'
스6:13 [완성된 성전재건] 그런 다음부터는 유브라데강 서쪽의 총독 닷드내와 그의 부관 스달보스내와 총독부의 관리들이 모두 왕의 명령을 엄수하였다.
스6:14 유다인들은 이제 안심하고 공사를 계속할 수 있었다. 또 예언자 학개와 스가랴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고국으로 돌아와 유다인들을 격려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공사가 더욱 순조롭게 진척되었다. 이리하여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바사 왕 고레스가 조서를 내렸으며 아닥사스다와 다리오의 조서를 좇아 성전 공사가 완성되었다. 
스6:15 성전 공사가 끝난 날은 ㄱ)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이었다. (ㄱ. BC 515년 3월 중순경에 해당된다)
스6:16 마침내 성전재건이 완성되자, 온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포로생활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이들이 모두 재건된 성전을 봉헌하며 크게 기뻐하였다. 
스6:17 그들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바친 제물은 수소 100마리, 숫양 200마리, 어린 양 400마리 외에도 온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열두 마리를 바쳤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의 지파 수대로 바친 제물이었다. 
스6:18 그들은 이제 성전에서 일할 사람들도 다시 세워 놓았는데, 제사장들은 제사장들끼리 반을 편성하고 레위 사람들은 그들끼리 조를 편성해서 일을 맡겼다. 이 모든 일은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처리하였다.
스6:19 [유월절 축제] 성전 봉헌식을 끝낸 다음 1월 14일에는 고국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유월절 축제를 벌이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였다. 
스6:20 모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며 유월절 준비를 하였다. 레위 사람들은 특별히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모든 이들과 제사장들과 그들 자신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았다. 
스6:21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만 유월절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라 그 땅의 부정한 사람들과 갈라서서 이스라엘 사람편이 되어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기로 작정한 이들이 모두 유월절 음식을 먹었다. 
스6:22 그들은 일주일 동안 계속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떡을 먹으며 아주 기쁘게 무교절 축제를 지냈다. 여호와께서 전에는 앗수르 왕을 채찍으로 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치셨으나 이제는 다리오왕의 마음을 움직여 이스라엘 백성을 돕게 하셨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을 도와주셔서 그들이 이스라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다.
스7:1 [귀환한 에스라] BC 515년 성전이 재건되고 57년이 지난 ㄱ) 아닥사스다왕 7년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조상은 아버지 스라히야로부터 위로 올라가면 다음과 같다. 아사랴, 힐기야, 살룸, 사독, 아히둡, 아마랴, 아사랴, 므라욧, 스라히야, 웃시엘, 북기, 아비수아, 비느하스, 엘르아살, 대제사장 아론. (ㄱ. BC 457년)
스7:2 (1절과 같음)
스7:3 (1절과 같음)
스7:4 (1절과 같음)
스7:5 (1절과 같음)
스7:6 이렇게 모세의 형 아론의 후손이요,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최후까지 직무를 수행하던 대제사장의 아들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는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왕의 특명을 받고 귀국하였다. 하나님께서 항상 그를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바사 왕은 그가 요청하는 것은 모두 너그럽게 받아 주었다.
스7:7 이리하여 아닥사스다왕 7년에 에스라가 많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가대원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막일꾼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 그들은 그해 1월 1일에 출발하여 
스7:8 1500여 킬로미터를 여행하였다. 꼭 4개월 동안 먼 길을 통과하여 그해 5월 1일에 예루살렘으로 무사히 귀환하였다. 멀고 험한 여행길에는 산적과 맹수의 위험도 많았으나 하나님께서 항상 그들을 보호해 주셨다. 
스7:9 (8절과 같음)
스7:10 에스라는 온 마음을 다 바쳐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실천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쳐 그것으로 생활 규범과 법의 바탕을 세우려고 결심하였다.
스7:11 [왕의 특명] 아닥사스다왕은 에스라의 귀환을 허락할 때에 이런 조서를 내렸다. 그리고 아람어로 쓴 조서의 사본 하나를 에스라에게 주었다. 에스라는 제사장이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과 생활 규범을 가르치는 바사 왕궁의 관리요 서기관이었기 때문이다. 그 조서의 내용은 이러하였다. 
스7:12 '왕들 중의 왕 아닥사스다는 제사장으로서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하게 알고 가르치는 서기관 에스라에게 특명을 내린다. 먼저 나는 그대에게 평안과 복을 빈다. 
스7:13 나는 이제 그대에게 이러한 특명을 내린다. '내 온 나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자진해서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고 싶어한다면, 제사장이든 레위 사람이든 일반 서민이든 누구든지 그대와 함께 귀환해도 좋다. 
스7:14 왕과 일곱 참모가 그대를 보내는 이유는 그대가 잘 아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예루살렘과 유다가 잘되어 가는가를 살펴보라는 데에 있다.
스7:15 그리고 그대는 왕과 일곱 참모가 예루살렘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바치는 은과 금을 가지고 가서 제물로 드려라. 
스7:16 또 그대가 바벨론의 온 지방에서 모금할 수 있는 은과 금,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바치는 헌금도 모두 가지고 가거라. 
스7:17 그대는 그 돈으로 즉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을 사고 그와 곁들여 바칠 곡식예물과 술도 사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성전 제단에 바쳐라.
스7:18 그런 다음에도 은과 금이 남아 있으면, 그대가 다른 제사장들과 상의하여 가장 좋은 방식대로 사용하고 특별히 이스라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여라. 
스7:19 이스라엘 하나님 성전에서 사용하도록 그대에게 넘겨 준 기구들도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나님 앞에 가져다 놓아라. 
스7:20 그 밖에도 그대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써야 될 비용이 있으면 얼마든지 이 나라의 국고에서 지원해 주겠다.'
스7:21 그리고 아닥사스다왕은 해당 기관에 에스라의 일을 지원하도록 조서를 내렸다. '유브라데강 서쪽 지방의 모든 재무관들에게 나 아닥사스다왕이 직접 명령한다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학자이며 제사장인 에스라가 요구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삭감하지 말고 공급해 주어라. 
스7:22 그 한계선은 내가 직접 정해 놓겠다. 은은 100달란트까지, 밀은 22킬로리터까지, 포도주와 기름은 각각 2200리터까지이고, 소금은 필요한 대로 얼마든지 주어라. 
스7:23 하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성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대어 주어서, 그분의 분노가 이 왕과 왕실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스7:24 그 밖에도 세금에 대하여 밝혀 두겠다.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이나 성가대원이나 성전 문지기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직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서 어떤 명목의 세금도 거두지 말아라.'
스7:25 에스라는 서기관과 재판관으로 일할 수 있는 조서도 받았다. '그대 에스라는,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지혜에 따라 재판관들을 세워라.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이들을 이스라엘의 온 백성을 재판할 관리로 세워 강 서쪽 모든 백성을 다스리게 하여라.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잘 가르쳐 주어라.
스7:26 그러나 하나님의 법도 지키지 않고 이 나라 왕의 명령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법정으로 끌어다 놓고 죄에 따라서 사형에 처하거나 귀양을 보내거나 벌금을 물리거나 감옥에 가두어라.'
스7:27 [에스라가 하나님을 찬양하다] 에스라는 이제 히브리 말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여호와께서 이 모든 것을 왕의 마음에 넣어 주셔서 예루살렘의 성전을 영화롭고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 
스7:28 내가 왕에게서 은총을 얻게 하시고 궁중의 모든 참모와 이 나라의 대신들에게서 총애를 받게 하신 분은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내 머리 위로 손을 펴서 도우시고 용기를 일으켜 주셨기 때문에 이토록 많은 이스라엘 가문의 어른들을 모시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8:1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사람들] BC 457년, 아닥사스다왕 7년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가문의 어른들과 그들과 함께 등록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스8:2 비느하스 가문에서 게르솜, 이다말 가문에서 다니엘, 다윗 가문에서 스가냐의 아들 핫두스, 바로스 가문에서 스가랴가 자기 이름 밑에 150명을 등록하였다. 
스8:3 (2절과 같음)
스8:4 바핫모압 가문에서 스라히야의 아들 옐여호에내가 자기 이름 밑에 200명을, 
스8:5 삿두 가문에서 야하시엘의 아들 스가냐가 자기 이름 밑에 300명을, 
스8:6 아딘 가문에서 요나단의 아들 에벳이 자기 이름 밑에 50명을, 
스8:7 엘랍 가문에서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가 자기 이름 밑에 70명을, 
스8:8 스바댜 가문에서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가 자기 이름 밑에 80명을, 
스8:9 요압 가문에서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가 자기 이름 밑에 218명을, 
스8:10 바니 가문에서 요시뱌의 아들 슬로밋이 자기 이름 밑에 160명을, 
스8:11 베배 가문에서 베배의 아들 스가랴가 자기 이름 밑에 28명을, 
스8:12 아스갓 가문에서 요가단의 아들 요하난이 자기 이름 밑에 110명을, 
스8:13 아도니감 가문에서 작은 아들 셋, 곧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가 그들의 이름 밑에 60명을, 
스8:14 비그왜 가문에서 우대와 사붓이 그들의 이름 밑에 70명을 등록하였다.
스8:15 [에스라가 레위 사람을 모으다] 나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전에 아하와 성읍으로 흘러 가는 강가에 귀향단원들을 모아놓고 사홀 동안 천막을 치고 묵으며 최종 점검을 하였다. 내가 그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제사장들은 많이 있었으나 성전에서 시중 들 레위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스8:16 그래서 나는 엘리에셀과 아리엘, 스마야, 엘라단, 야립, 엘라단, 나단, 스가랴, 므술람 등 몇 가문의 어른들을 부르고, 요야립과 엘라단이라는 현인 두 사람도 불러 그 문제를 의논하였다.
스8:17 그리고 나는 그들을 레위 사람들이 사는 가시뱌 마을의 대표자 잇도에게 보내며 그와 그의 친척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시중 들 사람을 보내 달라고 부탁하였다.
스8:18 이 일에서도 우리 하나님의 친절한 손이 우리를 도와주셔서 그들이 세레뱌라는 총명한 사람을 데려왔다. 그는 말리의 아들이고 레위의 손자이며 이스라엘의 증손이었는데 자기의 아들들과 형제들을 모두 18명이나 데리고 왔다. 
스8:19 그 밖에도 므라리 가문에서 하사뱌와 여사야가 함께 왔다. 이들도 자기의 아들들과 형제들을 모두 20명이나 데리고 왔다. 
스8:20 끝으로 성전에서 시중 드는 일꾼 220명이 더 왔는데 그들의 이름이 모두 귀향단 명단에 등록되었다. 그들의 조상들은 옛날에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이 성전에 넘겨 주어 레위 사람들을 돕도록 한 사람들이었다.
스8:21 [금식과 기도] 나는 거기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일을 선포하였다. 우리는 모두 우리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우리들 모두와 우리 어린아이들과 우리가 가지고 가는 모든 재산을 위하여 그리고 무사히 고국에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였다.
스8:22 우리가 가는 먼 길에는 대적이나 강도의 위험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왕에게 그런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도록 기마병을 내어 달라는 간청은 하지 않기로 작정하였다. 그런 간청은 부끄러워서도 할 수 없었다. 우리는 왕에게 이미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자신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을 보호해 주십니다. 그러나 당신을 버리고 멀리하는 이들에게는 무서운 분노를 내리십니다.' 
스8:23 그래서 우리들은 금식하며 위험하고 먼 여행길에서 우리를 보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호소를 들어주셨다.
스8:24 [성전에 바칠 예물 준비] 그런 다음에 나는 성전에 바칠 귀중한 예물들을 운반하도록 제사장들 중에서 우두머리가 되는 사람 12명을 따로 세우고, 레위 사람들 중에서도 세레뱌와 하사뱌를 비롯한 12명을 따로 세웠다. 
스8:25 나는 그들에게 은과 금과 귀중한 기구들을 저울로 달아서 주었다. 나는 바사 왕과 그의 참모들과 장관들과 그 강가에 모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제물로 바친 그 예물들을 모두 이런 방법으로 운반하게 하였다. 
스8:26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물건은 모두 다음과 같다. 은 650달란트, 은으로 만든 기구 100개, 금 100달란트, 금잔 20개, 빛나는 청동의 화려한 그릇 2개.
스8:27 (26절과 같음)
스8:28 이것을 나누어 주고 나는 그들의 임무를 알려 주었다. '여러분은 여호와께 헌신한 사람들이오. 이 물건들도 여호와께 바친 거룩한 것들이오. 이 은과 금도 여러분의 조상들이 섬기던 하나님 여호와께 자진해서 바친 예물들이오. 
스8: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것을 모두 잘 간수하여 예루살렘의 성전에까지 무사히 가지고 가시오. 그곳에 이르러서는 여러분이 성전의 골방으로 들어가 그 예물을 모두 다시 정확하게 달아서 제사장의 우두머리와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가문의 어른들에게 넘겨 주어야 합니다.'
스8:30 이렇게 해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은과 금과 귀중한 기구들을 인수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운반하였다.
스8:31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우리는 그해 1월 12일에 아하와 강가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을 떠났다. 오는 길은 멀고 험하였으나 항상 지키시는 여호와의 손이 위에서 우리들을 보호해 주셨기 때문에 원수들의 공격에서도 무사히 벗어나고 매복하였다가 달려들던 강도 떼의 손에서도 벗어났다. 
스8:32 이렇게 우리는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3일 동안 푹 쉬었다. 
스8:33 그리고 4일에 비로소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우리는 은과 금과 귀중한 기구들을 다시 저울로 달아서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 제사장에게 인계하였다. 므레못은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두 명을 데리고 있었는데 이들의 이름은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였다. 
스8:34 이들은 모든 물건을 다시 세어 보고 달아 본 다음 그 무게와 숫자를 장부에 기록하였다.
스8:35 그 다음에는 포로 생활에서 고국 산천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모두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온 이스라엘의 죄를 씻는 제물로 수송아지 12마리와 숫양 96마리, 어린 양 77마리, 숫염소 12마리를 바쳤다. 그들은 이 모든 짐승을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번제물로 불살라 바쳤다.
스8:36 그러고나서 그들은 바사 왕이 써준 편지를 유브라데강 서쪽 지방의 총독과 장관들에게 전달해주었다. 그러자 그들이 모두 왕의 친서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도 도와주고 이들의 성전예배와 운영을 지원하였다.
스9:1 [이방인들과의 혼인 문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몇 사람이 내게 와서 이스라엘의 순수성을 위협하는 내부적인 문제를 지적해 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까지도 모두 우상을 섬기는 이 지방의 원주민들과 구별된 생활을 하지 않고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가나안 원주민, 헷 족속, 브리스 족속, 여부스 족속, 암몬 족속, 모압 족속, 애굽 족속, 아모리 족속 등 그 어떤 이방 족속과도 자유로이 통혼하고 있습니다. 
스9:2 이방인들의 딸을 아내와 며느리로 데려와서 거룩한 백성의 혈통이 벌써 이방인들과 섞이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백성의 지도자들이 이런 일에 더 먼저 나쁜 본을 보였습니다.'
스9:3 나는 이런 소리를 듣고 놀라서 겉옷과 속옷을 다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주저앉아 있었다. 
스9:4 내가 이렇게 저녁 제사를 드릴 때까지 앉아 있자, 포로생활에서 돌아와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여 율법을 어긴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다시 형벌을 내릴까봐 두려워하는 이들이 모두 내 곁으로 모여들었다.
스9: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나는 근심하며 일어나 찢어진 속옷과 겉옷을 입은 채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두 손을 펴고 
스9:6 기도를 드렸다. '내 하나님, 우리 민족이 지은 죄가 우리의 머리끝까지 차오르고 우리의 온갖 허물이 하늘에까지 닿아 저는 낯이 뜨겁고 부끄러워 감히 주께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스9:7 우리는 조상 때부터 오늘날까지 더럽고 흉악한 죄악만 저질렀습니다. 우리 나라의 왕들과 제사장들을 비롯하여 온 민족이 다른 나라의 지배자들에게 짓밟혔던 일도 모두 우리의 죄악과 허물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처형하고 포로로 잡아가고 우리의 재산을 약탈하고 우리 민족을 수모와 치욕으로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우리 민족이 오늘날까지 그렇게 당하고 당하였습니다. 
스9:8 그렇게 살아오던 우리에게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날 잠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께서 우리 민족의 일부를 바벨론에 남겨 두셨다가 주님의 이 성소로 안전하게 데리고 오셨습니다. 우리가 바벨론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주께서 우리의 눈을 다시 빛나게 하시고 우리가 다시 원기를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스9:9 우리가 아직도 노예 신세요, 강대국의 식민지 백성이기는 하지만,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셔서 우리가 폐허 속에서도 주님의 성전을 재건할 수 있었고 오늘날과 같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평안히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9:10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이토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도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어기고 죄를 지었으니 이제 우리가 주님 앞에서 무슨 말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 
스9:11 주께서는 옛날에 이미 주님의 종들을 보내어 예언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희가 차지할 땅은 부정한 곳이다. 그곳 주민들이 그 땅을 온갖 우상으로 가득 채워 놓았다. 
스9:12 그러므로 너희의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아내로 주지도 말고 그들의 딸들을 너희 아들들의 아내로 데려오지도 맡아라. 그들과는 어떤 관계의 결혼도 하지 말아라. 우상숭배로 부정한 그들이 절대로 번영하고 평안하게 되도록 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가 부강하게 되고 그 땅의 열매를 너희가 먹게 되며, 그 땅을 너희 자손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넘겨 주게 될 것이다.'
스9:13 그러나 우리 백성은 이러한 예언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무서운 죄악에 빠지다가 이미 큰 재앙을 당하였습니다. 물론 우리들이 범죄한 것을 생각하면 주께서 우리의 죄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내리시지는 않았습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우리를 살아 남게 하시고 오늘날 이곳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스9:14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다시 주님의 말씀을 어기면서 이 땅의 우상 숭배자들과 혼인하는 죄를 범할 수 있겠습니까 ? 또 그런 죄를 짓는다면 주께서 어찌 우리를 전멸시키시지 않겠습니까 ? 주께서 또다시 화를 내시면 더 이상 살아 남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 
스9: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법보다 은혜로 다스려 주시고 이렇게 우리를 남겨 두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날 주님 앞에 살아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우리가 죄인인 것을 잘 알기에 주님 앞에서 살아 남을 수 없는 자들인 것도 잘 압니다.'
스10:1 [잡혼 청산] 에스라가 성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고백하고 있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주위로 모여 다 함께 통곡하며 회개하였는데, 여인들과 어린아이들까지 모여 와서 아주 큰 무리가 되었다.
스10:2 이때에 엘람 가문의 스가냐가 온 무리의 대표자로 나서서 에스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남자들이 이 지방의 이방여인들과 결혼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
스10:3 이제 우리가 다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모든 이방여인과 그들이 낳은 자녀들을 내어 쫓기로 맹세를 합시다. 서기관께서도 우리에게 그와 같이 가르쳐 주셨고 우리 하나님의 계명을 존중하는 모든 이들이 그렇게 하도록 권면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스10:4 이 일은 서기관께서 하실 임무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일어나 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십시오 ! 우리는 모두 서기관님을 따르겠습니다 !'
스10:5 이리하여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비롯하여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맹세를 시키자 그들이 모두 스가냐의 제안대로 하겠다고 맹세하였다. 
스10:6 그러고 나서 에스라는 성전 앞에서 떠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이 쓰는 성전 곁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밤에도 그곳에서 묵었으나 무엇을 먹거나 마시지는 않았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를 지었다가 포로생활까지 하고 돌아온 자들이 또 죄를 지은 것을 생각하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스10:7 이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과 온 유다에 공포하여 포로생활에서 귀향한 이들은 모두 예루살렘에 모이라고 하였다. 
스10:8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장로들과 협의하여 벌칙까지 결정해서 공포하였다. '누구든지 3일 안으로 모이지 않으면 귀향민의 공동체에서 그를 쫓아내고 그의 모든 재산을 빼앗을 것이다.'
스10:9 그러자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사람들이 모두 기일을 엄수하여 예루살렘에 집합하였다. 때는 ㄱ) 9월 20일이었다. 성전 앞 광장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백성은 사태도 심각한 데다가 억수로 쏟아지는 비때문에 모두 떨고 있었다. (ㄱ. 오늘날의 달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되는데, 이때에 유다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
스10:10 그때 에스라가 일어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이방여인들을 아내로 삼음으로써 여호와를 배신하고 이스라엘의 죄악을 더 높이 쌓았습니다. 
스10:11 여러분은 이제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죄악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실천하십시오 ! 이 지방의 원주민들과 모든 관계를 끊고 이방여인들에게 이혼 증서를 써주어 돌려보내십시오 !'
스10:12 그곳에 모인 무리가 모두 큰소리로 응답하였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 
스10:13 그러나 그들은 이런 제안을 하였다. '지금 이곳에 모인 사람은 너무 많고 비도 와서 춥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한데서는 우리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이 문제는 하루 이틀에 해결될 일도 아닙니다. 우리들 중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스10:14 그러므로 이제 우리 민족의 지도자들만 이곳에 남아서 온 공동체의 위임을 맡아 이 문제를 처리하게 해주십시오. 이방여인을 아내로 데리고 사는 자는 누구나 지정된 시일에 자기 마을의 장로와 재판관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와서 민족 공동체의 위원회에 출두하여 이방인 아내 문제를 해결하게 하십시오. 우리 민족이 이 문제를 해결하여 정화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무서운 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갈 것입니다.'
스10:15 온 무리가 이런 제안에 찬성하였으나 반대자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반대 의견을 말하자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 편에 서서 지지하였다. 
스10:16 그러나 대세는 이미 정해져서 귀환자들이 모두 대의원 제도를 찬성하였다. 이리하여 에스라가 모든 가문의 최고 어른들을 호명하여 이 문제를 위임하였다. 이 대의원들은 10월 1일에 첫 모임을 열고 그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스10:17 그날부터 이방여인을 아내로 취한 남자들은 예루살렘으로 와서 대의원 회의에 출두하였는데, 만 두 달이 지난 다음해 1월 1일에는 그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
스10:18 [이혼한 사람들의 명단] 이방여인들과 결혼한 유다인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모두 아내로 삼았던 이방여인을 내보내기로 서약하고 속죄제물로 숫양 한 마리씩을 바쳤다. 제사장 중에서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의 자손들과 그의 형제들인 마아세야, 엘리에셀, 야립, 그달랴. 
스10:19 (18절과 같음)
스10:20 임멜 가문에서 하나니와 스바댜. 
스10:21 하림 가문에서 마아세야, 엘리야, 스마야, 여히엘, 웃시야. 
스10:22 바스훌 가문에서 엘료에내, 마아세야, 이스마엘, 느다넬, 요사밧, 엘라사. 
스10:23 레위 사람 중에서 요사밧, 시므이, 글리다라고도 부르는 글라야, 브다히야, 엘리에셀. 
스10:24 성가대원 중에서 엘리아십. 성전 문지기 중에서 살룸, 델렘, 우리.
스10:25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바로스 가문의 라먀, 잇시야, 말기야, 미야민, 엘르아살, 말기야, 브나야. 
스10:26 엘람 가문에서 맛다냐, 스가랴, 여히엘, 압디, 여레못, 엘리야. 
스10:27 삿두 가문에서 엘료에내, 엘리아십, 맛다냐, 여레못, 사밧, 아시사. 
스10:28 베배 가문에서 여호하난, 하나냐, 삽배, 아들래. 
스10:29 바니 가문에서 므술람, 말룩, 아다야, 야숩, 스알, 여레못. 
스10:30 바핫 모압 가문에서 앗나, 글랄, 브나야, 마아세야, 맛다냐, 브살렐, 빈누이, 므낫세. 
스10:31 하림 가문에서 엘리에셀, 잇시야, 말기야, 스마야, 시므온, 베냐민, 말룩, 스마랴. 
스10:32 (31절과 같음)
스10:33 하숨 가문에서 맛드내, 맛닷다, 사밧, 엘리벨렛, 여레매, 므낫세, 시므이. 
스10:34 바니 가문에서 마아대, 아므람, 우엘, 브나야, 베드야, 글루히, 와냐, 므레못, 에랴십, 맛다냐, 맛드내, 야아수, 바니, 빈누이, 시므이, 셀레먀, 나단, 아다야, 막나드배, 사새, 사래, 아사렐, 셀레먀, 스마랴, 살룸, 아마랴, 요셉. 
스10:35 (34절과 같음)
스10:36 (34절과 같음)
스10:37 (34절과 같음)
스10:38 (34절과 같음)
스10:39 (34절과 같음)
스10:40 (34절과 같음)
스10:41 (34절과 같음)
스10:42 (34절과 같음)
스10:43 느보 가문에서 여이엘, 맛디디야, 사밧, 스비내, 잇도, 요엘, 브나야.
스10:44 이상의 유다인 남자들은 모두 이방여인을 아내로 취한 자들이었다. 이 여인들 중에는 자녀를 낳은 이들도 있었다.
느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회상기이다. [예루살렘의 슬픈 사연] ㄱ) 아닥사스다왕 20년 ㄴ) 기슬르월이었다. 그때에 나는 수사에 있는 바사 왕의 겨울궁에 있었는데, (ㄱ. BC 444년. ㄴ. 유대달력으로는 신년이 시작되는 9월로서 오늘날의 양력으로는 11월 중순에서 12월 중순에 해당된다)
느1:2 나의 아우 하나니가 유다에서 방문단을 이끌고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들에게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의 사정과 예루살렘의 형편을 물었다.
느1:3 그러자 그들이 나에게 말하였다.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은 지금 고국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는데다가 수모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져서 쓰레기더미가 되어 있고 성문들도 모조리 불에 타서 없어졌습니다.' 
느1:4 나는 그 소식을 듣고서 주저앉아 울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고, 하나님께 호소하였다.
느1:5 [느헤미야의 기도] 그때에 내가 이런 기도를 드렸다. '오 여호와여,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위대하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여 ! 주께서는 한번 맺으신 계약을 한결같이 지켜 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명령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느1:6 주님, 이제 이 종을 굽어보시고, 이 종이 호소하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 내가 주의 종된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이렇게 밤낮으로 호소하지 않습니까 ? 우리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주님을 배반하고 반역하였습니다. 그 죄를 고백합니다. 나와 나의 동족도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느1:7 저희는 온갖 퇴폐적인 짓만을 일삼아 왔습니다. 주님의 종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주님의 계명과 율법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느1:8 그렇더라도 주께서 모세에게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소서. '너희가 나를 배반하고 반역하면, 내가 너희를 세계 만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느1:9 그러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존중하고 실천하면, 너희가 하늘 끝으로 쫓겨났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데려오겠다. 내가 그들을 다시 고향 땅으로 데려와서, 내가 거처로 선택해 놓은 곳에서 살도록 하겠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 
느1:10 비록 그들이 죄를 지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주님의 종입니다. 그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해방시키신 주님의 백성입니다. 
느1:11 오 주님, 나의 호소를 들어주소서 ! 주님만 섬기려고 작정하며 떨리는 자세로 복종하는 모든 이들의 호소를 들어주소서 ! 주께서 이 종을 도우셔서 이 나라의 왕앞에서 큰 은총을 입게 하소서 !' 나는 그 당시에 왕의 술관원이었다.
느2:1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가다] 아닥사스다왕 20년 ㄷ) 니산월의 어느 날이었다. 나는 그동안 4개월이나 금식하며 기도하다가 왕 앞에서 술을 따라 바치게 되었다. 그런데 전과는 달리 나 자신이 아주 슬프게 느껴졌다. (ㄷ. 유대 달력으로 봄철이 시작되는 1월로서 오늘날의 양력으로는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에 해당된다)
느2:2 이때에 왕이 나에게 물었다. '그대의 안색이 왜 그토록 좋지 않소 ? 몸이 아파서 그렇소 ? 그런 것이 아니라면 틀림없이 마음에 무슨 큰 걱정이 있는 것 같소' 이때에 나는 몹시 놀라고 두려워하였으나 
느2:3 왕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임금님, 만수무강하소서 ! 우리 선조들이 묻혀 있는 성읍이 황폐하게 되었고, 그 성문들도 불에 타 없어졌으니 제 마음에 어찌 걱정이 없겠습니까 ?'
느2:4 그러자 왕이 나에게 다시 물었다. '그대에게 무슨 소원이 있으면 말하시오. 내가 이루어 주겠소' 그래서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시 짧고도 절실한 기도를 드린 다음
느2:5 왕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 임금님께서 제 소원을 기쁘게 들어주시고 이 종을 신임해 주신다면, 저를 유다 나라로 돌아가게 하여 제 선조들이 묻혀 있는 성읍을 재건하도록 해주소서 !'
느2:6 그때에 왕후와 나란히 앉아 있던 왕이 나에게 물었다. '그대의 여행이 얼마나 걸리겠소 ? 언제쯤이면 그대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겠소 ?' 내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게 될 기간을 말씀드리자, 왕이 기꺼이 승락해 주었다. 
느2:7 그래서 나는 세부적인 지원까지 요청하였다. '임금님, 저를 보내시는 것을 좋게 여기신다면, 유브라데강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 보여줄 조서도 제게 써주셔서 제가 유다까지 무사히 가도록 해주소서.
느2:8 또 임금님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보여줄 조서도 한 장 더 써주소서. 성전 곁에 있는 요새의 대문도 짜고 성벽도 쌓고 제가 살 집도 지을 목재를 내게 제공해 주도록 명령을 내려 주소서'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친절한 손을 펴서 돌보아주셨기 때문에, 왕이 나의 요청을 모두 승락해 주었다.
느2:9 왕은 나의 여행을 위하여 군대 지휘관으로 기마병들을 준비해 주었다. 나는 유브라데강 서쪽 지방에 이르러 그곳의 총독들에게 왕의 친서를 전하였다. 
느2:10 그러자 사마리아 지방의 통치자이었던 호론 사람 산발랏과 그의 하수인으로 암몬 지역을 다스리던 도비야는 몹시 화를 내며 근심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리하게 일을 처리할 사람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느2:11 [성벽재건의 준비]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나는 일단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감동시켜 깨닫게 하신 일과 내가 예루살렘 도성을 위하여 하기로 작정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사흘을 지낸 다음, 직접 상황 파악에 나섰다 나는 밤중에 몇 사람만을 데리고 나귀를 타고 밖으로 나갔다. 
느2:12 (11절과 같음)
느2:13 우리는 한밤중에 서쪽의 힌놈 골짜기로 통하는 성문을 지나서 용의 우물이 있는 남쪽으로 갔다가 쓰레기를 쳐내는 동쪽 성문에까지 갔다. 이때에 나는 예루살렘 성벽이 얼마나 허물어져 있으며, 성문들이 얼마나 불에 탔는가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느2:14 거기서 나는 북쪽으로 샘터가 있는 성문을 향하여 기다가 왕의 연못에 이르렀다. 그러나 여기서는 내가 탄 짐승이 더 이상 성벽을 따라 나아갈 수가 없었다. 
느2:15 그래서 나는 골짜기를 타고 조금 더 올라가면서 성벽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그런 다음에 나는 오던 길로 되돌아와서 힌놈 골짜기의 성문을 지나 시내로 들어왔다.
느2:16 그러나 내가 밤중에 어디를 다녀왔으며,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지 유다의 지도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내가 그때까지는 어떤 유다인에게도 내 계획을 알려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알려줄 때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내 계획을 실천하는 데에 필요한 사람들로서, 제사장들과 예루살렘 도성의 지도자들과 귀인들과 유지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직접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의 처지는 지금 매우 비참합니다. 예루살렘이 쓰레기더미와 같이 되었고 성문도 모조리 불에 타서 없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성벽을 재건하여 이런 커다란 수치를 씻어 냅시다' 
느2:17 (16절과 같음)
느2:18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일과 바사 왕이 나에게 내려 준 특혜에 대해서도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그들이 모두 '어서 재건합시다' 하고 말하면서 힘을 내어 일하기 시작하였다.
느2:19 우리가 이렇게 성벽재건을 위하여 일을 시작하자, 사마리아 지방의 통치자인 호론 사람 산발랏과 그의 하수인으로 암몬 지역을 다스리던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그 소식을 듣고 우리를 멸시하며 조롱하였다. '너희가 정말 엄청난 일을 시작하였구나 ! 너희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는 너희가 임금님에게 반역이라도 하겠구나' 
느2:20 그러나 나는 이렇게 대꾸하였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을 성공시켜 주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분의 종된 백성으로서 이 성벽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이 도성 예루살렘은 너희들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이곳에는 너희가 차지할 땅도 없고, 이 땅에 대하여 간섭할 권리도 너희에게는 없다. 너희는 이 도성에 아무 공로가 없기 때문이다.'
느3:1 [성벽 공사자들의 명단] 성벽 보수와 성문 재건에 가담한 이들은 다음과 같이 43개 단체로 구분할 수가 있다. 대제사장 엘리아십을 비롯한 제사장단은 성전 북쪽의 양떼가 드나드는 성문을 다시 지어 들보를 얹고 대문을 달았다. 그들은 이어서 양문에 연결된 성벽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재건해 나갔는데, 제일 먼저 함메아 망대에 이르기까지 수축하였고, 뒤이어서 하나넬 망대에 이르기까지 수축하였다. 
느3:2 그런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할 이들은 여리고 성읍의 주민들이며,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었다.
느3:3 하스나아 자손들은 북쪽에 있는 물고기 장터에 인접한 성문을 수축해 들보를 얹고 대문을 달았다. 그리고 빗장과 빗장꽂이를 만들어 달았다. 
느3:4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학고스의 손자이며 우리아의 아들인 므레못이며,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므세사벨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므술람이며,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었다. 
느3:5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들은 드고아 사람들이었으나, 그 성읍의 유지들은 내가 할당해 준 일을 떠맡지 않았다.
느3:6 물고기 시장의 서쪽에 인접한 옛 성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수축하였다. 그들은 이 성문에 들보를 얹고 대문을 달은 다음, 빗장과 빗장꽂이를 만들어 달았다.  
느3:7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들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인데, 이들은 유브라데강 서쪽 지방의 총독에게 통치를 받던 기브온 사람들과 미스바 사람들과 더불어 성벽을 수축하였다. 
느3:8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인데, 이 집안은 대대로 금 세공업을 해왔다.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하나냐인데, 그는 여러 가지 기름을 혼합시켜서 향료를 만드는 이였다. 그는 웃시엘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 서쪽 성벽의 남단에 있는 넓은 성벽에 이르기까지 수축하였다. 
느3:9 그 다음에 뒤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인데, 그는 예루살렘 구역의 절반을 다스리는 구역장이었다. 
느3:10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인데, 그는 바로 자기 집 맞은편의 성벽을 보수하였다.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였다. 
느3: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은 풀무 망대에 이르기까지 성벽을 수축하였다. 
느3:12 그 다음에 뒤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인데, 그는 예루살렘 구역의 절반을 다스리는 구역장으로서 자기의 딸들까지 동원하여 공사를 하였다.
느3:13 그 다음에 이어서 남단의 쓰레기 성문에 이르기까지 대략 450미터 구간의 성벽은 하눈과 사노아 성읍의 주민들이 수축하였다. 사노아는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16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마을이며, 성주 하눈은 온 주민들을 거느리고 성벽을 수축하면서 동시에 쓰레기 성문과 풀무 망대의 중간에 위치한 골짜기 성문도 재건하였다. 그들은 대문을 달고, 빗장과 빗장꽂이를 만들어 달았다.
느3:14 쓰레기 성문은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수축하였다. 그는 예루살렘 남쪽 드고아 건너편의 벧학게렘 지역을 통치하는 자로서 자기의 아들들과 함께 대문을 달고, 빗장과 빗장꽂이를 만들어 달았다.
느3:15 샘터로 통하는 성문은 미스바 지역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수축하였는데, 그는 문간을 새로 짓고, 지붕도 다시 만들어 덮고, 대문을 달고, 빗장과 빗장꽂이를 만들어 달았다. 그는 또 셀라 못가의 성벽을 수축하여 다윗성에서 내려오는 층계에 이르기까지 완성하였다. 성안의 셀라 못은 성밖의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왕의 동산 가까이에 위치해 있었다. 
느3:16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인데, 그는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9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벧술 지역의 절반을 통치하였다. 다윗성의 남단에는 다윗대부터 안장뒤 유다 왕들의 석굴이 있었는데, 바로 그 맞은편에 이르기까지 그가 성벽을 수축하였고, 또 도성 밖의 인공호수에 이르기까지 성벽을 수축하고 계속 북향하여 군인들이 주둔한 용사의 집에 이르기까지 공사를 하였다.
느3:17 그 다음에 이어서 레위 사람들이 바니의 아들 르훔의 지휘에 따라 성벽을 수축하였다.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하사뱌인데, 그는 예루살렘에서 남동쪽으로 24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그일라 지역의 절반을 다스리는 자로서 자기 지역을 대표하여 공사하였다. 
느3:18 그 다음에 이어서 레위 사람들이 헤나닷의 아들 바왜의 지휘에 따라 성벽을 수축하였다. 바왜는 그일라 지역의 다른 절반을 다스리는 자였다. 
느3:19 그 다음에 이어서 미스바를 다스리는 예수아의 아들 예셀이 자기에게 할당된 반 구간의 성벽을 수축하였는데, 그는 성벽이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하는 곳까지 공사하였고, 그 성벽 안에는 무기고에 이르는 비탈길이 있었다. 
느3:20 그 다음에 삽배의 아들 바룩이 자기에게 할당된 반 구간의 성벽을 수축하였는데, 그는 성벽이 굽은 곳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대문에 이르기까지 공사하였다. 
느3:21 그 다음에 이어서 학고스의 손자이며 우리야의 아들인 므레못이 성벽을 수축하였는데, 그것은 엘리아십의 집 대문에서 그 집이 끝나는 모퉁이까지였다.
느3:22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들은 예루살렘의 둘레에 사는 제사장들이었다.
느3:23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들은 베냐민과 핫숩인데, 이들은 자기들의 집 맞은편을 공사하였다.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아나냐의 손자이며 마아세야의 아들인 아사랴인데, 그는 자기 집 가까운 곳의 성벽을 맡아서 공사하였다. 
느3:24 그 다음에 이어서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가 성벽을 수축하였는데, 아사랴의 집에서 북쪽으로 굽은 곳을 지나 그 모퉁이까지 공사하였다. 
느3:25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우새의 아들 발랄인데, 그는 성벽 모퉁이 다음 부분을 공사하였다. 이곳은 왕궁에서 불쑥 솟은 높은 망대의 맞은편으로, 형무소의 마당에 가까운 곳이었다.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바로스의 아들 브다야였다. 
느3:26 왕궁 남동쪽의 오벨 언덕에 살던 성전의 막일꾼들은 동쪽의 샘터로 통하는 성문과 왕궁에서 돌출한 망대까지 수축하였다.
느3:27 그 다음 돌출한 망대에서부터 오벨 언덕의 성벽까지는 드고아 사람들이 수축하였다. 
느3:28 왕궁의 동쪽에는 말들이 통과하는 성문이 있었고, 이 성문에서부터 북쪽으로는 제사장들이 저마다 자기 집 앞의 성벽을 수축하였다. 
느3:29 그 다음에 이어서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 앞의 성벽을 수축하였고, 그 다음에 이어서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성벽을 수축하였는데, 그는 동쪽 성문을 지키는 자였다. 
느3:30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들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다. 그 다음에 이어서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사랑채의 맞은편 성벽을 수축하였다. 
느3:31 그 다음에 이어서 성벽을 수축한 이는 말기야이다. 금 세공업자인 그는 성전 초소의 성문이 마주 보이는 성전 막일꾼들과 상인들의 집까지 성벽을 수축하고, 이어서 북동쪽의 모서리에 있는 누각까지 수축하였다. 
느3:32 이 누각에서 양 떼가 드나드는 성문까지의 성벽은 금 세공업자들과 상인들이 수축하였다.
느4:1 [원수들의 방해 책동] 우리가 성벽을 재건하기 시작하자, 사마리아의 통치자인 산발랏이 그 소식을 듣고 몹시 화를 내면서 유다인들을 조롱하였다. 
느4:2 그는 자기와 함께 일하는 총독부의 관리들과 사마리아의 유지들 앞에서 이렇게 유다인들을 비웃었다. '힘도 없는 유다인들이 무엇을 한다고 수선을 떠는가 ? 그들이 자체 방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냐 ? 제물이라도 바치면 무슨 효력이라도 생기는 줄 아느냐 ? 성벽공사가 무슨 하루 일거리냐 ? 그들이 불타 버린 잿더미 속에서 혹시 축성에 필요한 돌덩이들을 다시 꺼내어 쓰기라도 할 작정들이냐 ?'
느4:3 산발랏의 하수인으로 곁에 서 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나서서 이렇게 덧붙였다. '그들이 돌더미를 옮겨다가 성벽을 쌓는다 해도 모두 헛일이다. 그 성벽 위에서 여우 새끼만 뛰어다녀도 그 돌이 모두 무너져 내릴 것이다 !'
느4:4 [느헤미야의 간구] 그러나 우리의 일은 동시에 여호와의 일이었기 때문에, 원수들의 조롱에 대항하여 나는 여호와께 이러한 기도를 드렸다.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이 우리를 조롱합니다. 그 소리를 직접 들어주소서 ! 이러한 조롱과 수치를 그들에게로 돌려보내 주소서 ! 그들이 약탈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 원수의 땅으로 끌려가서 그 모든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 
느4:5 그들의 허물을 덮어 주지 마시고, 주님 앞에서 그들의 죄악을 지워 없애지 마소서 ! 그들은 주님의 성벽을 수축하는 우리 이스라엘 민족을 모욕하고 조롱하였습니다.'
느4:6 원수들의 방해 책동은 여러 가지로 거세었지만, 우리들은 차질 없이 성벽을 재건할 수가 있었다. 우리는 민족적으로 모두 성벽재건에 힘을 쏟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온 성벽의 기초를 완공하고, 높이도 반절이나 쌓아 올리게 되었다.
느4:7 [안팎에서 몰려온 최대의 시련] 우리가 예루살렘 성벽재건을 순조롭게 진행시키고 성벽의 뚫린 곳들을 보수해 나가자,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족속들과 암몬 족속과 블레셋 족속의 아스돗 주민들이 그 소식을 듣고 모두 크게 화를 내었다. 
느4:8 이리하여 그들은 공동 전선을 펴기로 작정하고 예루살렘을 치려고 연합 군대를 조직한 다음 유다인들에게 혼란을 일으켜 성벽공사를 방해하려고 기습 공격을 준비하였다.
느4:9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기도로 우리의 하나님께 보고하였고, 보초를 세워서 밤이나 낮이나 그들을 경계하였다. 
느4:10 그런데도 공사에 시달리던 유다인들은 이제 적의 기습이 두려워 사기를 잃고 다음과 같이 상엿소리처럼 처량한 노래까지 지어 불렀다. '져내고 져내도 끝도 없는 흙더미, 지치고 지쳐서 흙 한삽 못지겠네 ! 우리가 이렇게 지치고 피곤한데, 어느 세월에 이 성벽을 다 쌓겠나 !'
느4:11 그런데다가 우리의 원수들은 기습적으로 우리를 살해하려고 작전을 세웠다. '유다인들이 낌새도 느끼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속으로 기습해 들어가서 그들을 모조리 쳐죽이고, 그들의 공사를 끝장내 버리자'
느4:12 [느헤미야의 보호조치] 그런데 사정은 의외로 달라져 버렸다. 원수들의 근처에 살던 유다인들이 위급한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에게 달려와서 원수들의 동태를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열 번도 더 그렇게 하였다. 
느4:13 그럴 때마다 나는 사람들을 동원하여 성벽 뒤의 넓고 높은 곳에 집합시키고, 그들에게 칼과 창과 활로 무장시켜 가문별로 배치시켰다. 
느4:14 그런데 내가 사열하면서 보니, 그들이 모두 두려워서 떨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성주와 지휘관들을 비롯하여 온 백성 앞에 나아가 이렇게 격려하였다. '여러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시오 ! 여호와께서 얼마나 위대하시고 권능이 많으신가를 잊지 마시오 ! 여러분은 오직 용맹스럽게 싸우시오. 여러분의 형제와 아들들을 위하여, 여러분의 아내와 딸들을 위하여, 여러분의 집과 고향을 위하여 담대하게 싸우시오 !'
느4:15 우리가 이렇게 무장하고 대비하자, 원수들은 자기들의 계획이 폭로된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이 좌절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우리들은 모두 성벽으로 돌아와 자기의 일을 다시 시작하였다. 
느4:16 그러나 바로 그날부터는 모든 사람의 반만 성벽공사를 하고, 나머지 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활과 방패로 무장을 하고서 사방을 경계하였다. 그리고 백성의 지도자들은 성벽공사를 하는 모든 사람들 뒤에서 격려하며 도와주었다. 흙짐을 나르는 이들은 한손으로 짐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 무기를 들고 있었다. 
느4:17 (16절과 같음)
느4:18 성벽을 쌓는 이들은 모두 허리에 칼을 차고 공사를 하였으며, 나는 항상 내 곁에 나팔수를 두어 유사시에는 언제라도 비상 나팔을 불 수 있게 하였다. 
느4:19 그러고 공사 책임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두었다. '우리의 공사장은 아주 넓습니다. 우리는 지금 온 성벽을 수축하는 큰 공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느4:20 그러므로 여러분이 어디서 일을 하든지 비상 나팔 소리를 듣게 되면, 즉시 나팔소리를 따라 내게로 오시오.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실 것입니다 !'
느4:21 우리는 모두 이런 식으로 이른 새벽 여명이 밝을 때부터 늦은 저녁 별이 돋을 때까지 성벽공사와 경계 근무를 반절씩 나누어 수행하였다. 
느4:22 그리고 나는 밤 시간에 대해서도 이렇게 지시하였다. '모든 지휘관과 공사 책임자는 밤에도 자기의 부하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성안에서 머물러라' 그리하여 그들은 밤에는 경계를 서고, 낮에는 성벽공사를 하였다. 
느4:23 나도 내 형제도, 내 수하의 군인들도, 내 경호원도 옷을 벗거나 무기를 놓고 잠을 잔 일이 없었다.
느5:1 [경제적인 문제들] 밖으로 원수들과 싸우고, 안으로 밤낮없이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백성들 사이에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점차 불평이 쌓여 갔다. 남자와 여자들이 계속 내게 찾아와 굶주림을 호소하고, 부유한 동족에 대하여 원망을 하기도 하였다. 
느5:2 우선 농토가 없어 생활이 곤란한 이들은 이렇게 호소하였다. '우리 집에는 자녀가 많은데, 우리가 먹고 살 곡식을 어디서 얻어야 합니까 ?'
느5:3 토지는 있어도 때마침 흉년이 들어서 이렇게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런 흉년에 먹고 살기 위하여서는 논밭이나 포도원이나 집이라도 저당을 잡혀야 되겠습니다.'  
느5:4 또 세금때문에 탄식하는 이들도 있었다. '우리는 임금님께 포도원의 세금을 바치기 위하여 토지를 담보로 잡히고, 부유한 유다인들에게 높은 이자의 빚을 내었습니다'
느5:5 결국 모든 빈민들이 부유한 이들을 향하여 이렇게 원망하였다. '이렇게 빈부의 격차가 커지면, 어떻게 우리가 모두 동족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 우리의 육체는 그들의 육체와 다릅니까 ? 우리의 자식들은 그들의 자식들과 같지 않습니까 ? 그런데 이제는 우리가 그들에게 우리의 아들딸들을 노예로 팔아먹게 되었습니다. 벌써 우리의 딸들 중에서 여러 명이 노예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논밭과 포도원이 이미 부유한 사람들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불쌍한 딸들을 건져낼 길이 없습니다 !'
느5:6 [느헤미야의 탁월한 행정 조치] 나는 이렇게 하늘에 사무친 부르짖음을 듣고 몹시 화가 났다. 
느5:7 나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하여 혼자 궁리한 끝에 먼저 백성의 대표자와 부유한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꾸짖었다. '여러분은 동족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어찌 그토록 파렴치하게 가난한 형제들을 착취하고 압제할 수가 있단 말이오 ?' 그러고나서 나는 당장 민족대회를 개최하고 부자들을 규탄하였다.
느5:8 나는 그들을 이렇게 성토하였다. '우리는 이방인들에게 팔렸던 우리의 동족 유다인들 중에서 우리의 능력이 닿는 데까지 많은 사람을 해방시켜 조국 강산으로 돌아오게 하였는데, 여러분이 또 동족들끼리 그들을 다시 팔고 삽니다. 이제 우리가 불쌍한 동족들을 다시 돈을 주고 해방시켜야 되겠습니까 ?' 그러자 어느 누구도 항의하거나 대답하지 못하였다.
느5:9 그래서 내가 계속 책망하였다. '지금 여러분은 옳지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대로 살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아야 옳지 않겠습니까 ? 그래야 우리의 원수인 이방인들이 우리를 조롱하지 못할 것이 아닙니까 ? 
느5:10 나와 내 형제도, 내 친척과 내 부하도 돈과 곡식을 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자를 받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빌려 준 것도 다시 받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느5:11 그러므로 여러분도 오늘 당장 저당으로 잡아 놓은 올리브 밭과 포도원과 집들을 빚진 이들에게 돌려주고, 돈과 곡식과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을 빌려 줄 때에 이자로 받았던 100분의 1도 되돌려 주시오 !'
느5:12 그러자 모든 채권자들이 나의 말에 찬성하였다. '우리는 빚진 이들에게 모든 것을 돌려주고, 더 이상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우리가 모두 하겠습니다 !' 그래서 나는 제사장들을 불러 세우고, 모든 채권자들이 제사장들 앞에서 더 이상 빚 독촉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도록 시켰다. 
느5:13 그런 다음에 나는 온 무리가 보는 앞에서 옷자락을 털어 버리며 이렇게 선포하였다. '누구든지 이 맹세를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를 이렇게 털어내버리셔서 그가 하나님의 집과 소유에서 털려 나가 빈털터리가 될 것이다 !' 그러자 온 무리가 '아멘,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 하고 응답하며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그리고 온 백성은 실제로 이 맹세를 지켰다.
느5:14 [모범적인 총독 느헤미야] 나는 ㄱ) 아닥사스다왕 20년부터 32년까지 12년 동안 유다 지방의 총독으로 임명되어 일을 하였으나, 나와 나의 형제들은 총독이 받는 월급을 받은 일이 없었다. (ㄱ. BC 444-432년)
느5:15 이전의 총독들은 가렴주구로 백성을 괴롭혔었다. 그들은 백성에게 떡과 포도주만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매일 은 40세겔까지 요구하였다. 총독들만이 백성을 가혹하게 착취한 것이 아니라 총독의 부하들도 백성을 억압하고 괴롭혔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러한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 
느5:16 오히려 나는 예루살렘 성벽을 건설하는 데 온 힘을 다 바쳤고, 나의 부하들도 공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나와 나의 부하들 중에서는 어느 누구도 권력을 쥐었다고 빈민의 토지를 산 일이 없었다. 
느5:17 나는 혼자서 좋은 식탁에 앉아 본 일도 없었다. 나는 언제나 유다의 지방 관리 150명과 함께 식사를 하였고, 사방의 다른 나라에서 온 손님들도 내가 대접하였다. 
느5:18 그래서 나는 매일 소 한 마리와 살찐 양 여섯 마리와 많은 닭을 잡아 요리하고, 열흘에 한 번씩 모든 종류의 포도주도 대량으로 제공하였다. 그런데도 나는 총독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부양비를 신청하지 않았다. 그런 것은 결국 백성에게서 나오게 마련인데, 유다 백성은 이미 성벽공사를 하느라고 너무나 지쳐 있었기 때문이었다.
느5:19 그리고 나는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렇게 호소하였다. '나의 하나님, 나를 기억해 주소서 ! 내가 동족을 위하여 한 이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내게 좋은 일을 베풀어 주소서 !'
느6:1 [원수들의 살해 음모] 내가 성벽공사를 완성하여 성벽에는 더 이상 구멍 뚫린 곳이 하나도 없었다. 이제 성문에 문짝만 달면 모든 공사가 끝날 판이었다. 그런데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을 비롯한 우리의 원수들이 이 소식을 듣고 나를 암살시키자고 모의하였다. 
느6:2 그리하여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오노 골짜기의 마을에서 함께 만나 서로 상의해 봅시다 !' 이는 그들이 나를 유다 국경선 밖의 그 외딴 곳으로 유인하여 암살하려는 음모였다. 
느6:3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이렇게 전하였다. '나는 지금 잠시도 떠날 수 없는 중대한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여러분을 만나기 위하여 이일에서 떠난다면 이 거대한 공사 전체가 중단될 것입니다.'
느6:4 그런데도 그들은 나에게 네 번이나 똑같은 전갈을 더 보냈다. 그럴 때마다 나도 그들에게 똑같은 대답을 돌려보냈다.
느6:5 [고함과 비방] 그래도 산발랏은 포기하지 않고 전술을 바꾸어 모함하기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그가 봉하지 않은 편지를 내게 보냈다. 다섯번째 심부름꾼이 들고 온 것이다. 
느6:6 그 편지에는 이런 모함이 적혀 있었다. '게셈이 내게 확인해 준 바와 같이, 그대가 지금 유다인들과 함께 반란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목적으로 성벽도 재건하였다는 소문이 온 세상에 파다합니다. 또 그대가 왕이 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느6:7 그대는 또 예언자들까지 내세워 '유다 땅에 다시 왕이 나타났다'는 소문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리도록 하였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런 소문은 틀림없이 바사 왕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대와 만날 것을 제안합니다. 우리가 만나면 이러한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느6:8 그러나 나는 그에게 이런 답변을 보냈다. '그대가 편지에 쓴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소리요. 그것은 모두 그대가 꾸며낸 모함일 것이오'
느6:9 그들은 이토록 음모와 흉계를 꾸며 우리에게 겁을 주었다. 그러면 우리가 사기를 잃고 공사를 중단할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그럴 때마다 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바로 이럴 때에 나를 붙들어 주소서 !'
느6:10 [뇌물에 매수된 예언자 스마야] 하루는 내가 므헤다벨의 손자요 들라야의 아들인 스마야를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가 하나님의 중요한 계시를 받아 네게 전할 말이 있으나 외출할 수 없다기에 내가 그의 집으로 찾아간 것이었다. 그때에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성전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집에 있으면 원수들이 와서 살해할 것입니다. 바로 오늘 밤에 원수들이 올 것입니다.'
느6:11 그러나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어찌 도피하며 살겠습니까 ? 또 나 같은 환관의 몸이면, 누가 감히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 그랬다가는 성전에 들어가도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성전으로 도망가 숨지 않겠습니다.' 
느6:12 그러고 나서 내가 정확하게 조사해 보니, 스마야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나에게 예언을 전해 주는 것처럼 이야기하였지만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매수되어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성전으로 나를 유인한 것이었다. 
느6:13 원수들이 예언자 스마야를 매수한 것은, 나에게 겁을 주어 성전의 규정을 위반하여 죄를 짓게 하려는 음모였다. 내가 그런 음모에 걸려 들면 원수들이 나의 이름을 조롱하고 비방할 것이고, 이로 인해 나는 파멸되었을 것이다.
느6:14 그때에도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 도비야와 산발랏이 내게 한 일들을 잊지 마소서 ! 여예언자 노아댜와 다른 예언자들이 나에게 겁을 주려고 하였던 모든 일들도 기억해 주소서 !'
느6:15 [성벽 수축 공사의 완료] 성벽공사는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마침내 완성되었다. ㄱ) 공사를 시작한 지 52일 만이었다. ㄴ) 엘룰월 25일이 완공일이었다. (ㄱ. 아닥사스다 20년 즉 BC 445년. ㄴ. 오늘날 양력으로는 8월 중순에서 9월 중순에 해당된다)
느6:16 우리의 모든 원수들과 사방의 이방족속들이 그 소식을 듣고 다 놀라며 두려워하였다. 그들은 이 공사를 완성하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모두 기가 꺾였다.
느6:17 [도비야와 유다 귀족들의 내통] 유다의 유력한 인사들은 성벽 수축을 하는 동안에 계속 도비야와 편지를 교환하였다. 
느6:18 도비야는 혈통으로도 암몬 족속이고, 신분으로도 산발랏의 종이지만, 그와 그의 아들이 유다 귀족 집안의 여자들과 결혼을 하였기 때문에 유다의 많은 유지들이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였었다.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은 베레갸의 아들 므슬람의 사위였다. 
느6:19 이런 관계에서 도비야와 가까운 유다인들은 내 앞에서 그의 공로를 찬양하기까지 하였으며, 내 말도 모두 그에게 일러바치곤 하였다. 그래서 나는 도비야에게서 여러 통의 협박 편지를 받았다.
느7:1 [예루살렘 도성 방위 체제] ㄷ) 성벽재건이 완성되자, 나는 성문을 달고 문지기들을 세워 놓았다. 그리고 성전에서 섬길 성가대원들과 레위 사람들도 임명해 놓았다. (ㄷ. BC 445년)
느7:2 내 아우 하나니와 예루살렘 수도 방위 사령관 하나냐에게는 예루살렘 방위 책임을 맡겼다. 하나냐는 아주 믿을 만한 사람이요, 모범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지키며 사는 이였다.
느7:3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아침에는 해가 높이 떴을 때에 예루살렘 성문을 열고 저녁에는 주민들이 돌아다닐 수 있을 때에 성문을 닫고 빗장을 꽂으시오. 보초를 세울 때에는 주민들을 모두 경계조에 편성시키시오. 위험한 곳에는 특별 보초를 세워 두고, 주민들의 모든 집에도 보초를 세워 두시오.'
느7:4 [귀향자들의 명단] 예루살렘은 아주 큰 도성이었으나 주민이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도 집을 짓지 않은 곳이 많이 있었다. 
느7:5 내가 이렇게 사람이 적은 것을 염려하자,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감동시켜 전국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셨다. 그래서 나는 전국의 유지들과 관리들과 백성들을 불러모으고 전국적으로 인구조사를 시켰다. 이때에 나는 스룹바벨을 따라 ㄹ) 1차로 귀환한 이들의 이름이 등록된 책을 발견하였는데,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ㄹ. BC 537년)
느7:6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오래 전에 유다인들을 포로로 잡아갔는데, 이제 그 후손들이 예루살렘과 유다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에는 유다가 바사 제국에 편입된 유다 지방이었고 유다 지방에 돌아와 사는 유다인들이 많았다. 
느7:7 그들을 조국 땅으로 인도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스룹바벨,예수아,느헤미야,아사랴,라아먀,나하마니,모르드개,빌산,미스베렛,비그왜,느흡,바아나'포로생활에서 대가족을 거느리고 돌아온 씨족의 우두머리와 그 자손들의 수는 다음과 같았다. 바로스의 자손들 2172명, 스바댜의 자손들 372명, 아라의 자손들 652명, 바핫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자손들 2818명,엘람의 자손들 1254명,삿두의 자손들 845명,삭개의 자손들 760명,빈누이의 자손들 648명,브배의 자손들 628명, 아스갓의 자손들 2322명, 아도니감의 자손들 667명, 비그왜의 자손들 2067명,아딘의 자손들 655명,아델의 자손들 곧 히스기야의 자손들 98명,하숨의 자손들 328명,베새의 자손들 324명,하립의 자손들 112명,기브온 사람들 95명,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들 188명,아나돗 사람들 128명,벧아스마웻 사람들 42명,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들 743명,라마와 게바 사람들 621명,믹마스 사람들 122명,벧엘과 아이 사람들 123명,다른 느보 사람들 52명,다른 엘람의 자손들 1254명,하림의 자손들 320명,여라고 사람들 345명,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들 721명,스나아의 자손들 3930명.
느7:8 (7절과 같음)
느7:9 (7절과 같음)
느7:10 (7절과 같음)
느7:11 (7절과 같음)
느7:12 (7절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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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7:29 (7절과 같음)
느7:30 (7절과 같음)
느7:31 (7절과 같음)
느7:32 (7절과 같음)
느7:33 (7절과 같음)
느7:34 (7절과 같음)
느7:35 (7절과 같음)
느7:36 (7절과 같음)
느7:37 (7절과 같음)
느7:38 (7절과 같음)
느7:39 제사장 가문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집안들이 귀환하였다. 예수아 집안의 여다야 자손들 973명, 임멜의 자손들 1052명, 바스훌의 자손들 1247명, 하림의 자손들 1017명.
느7:40 (39절과 같음)
느7:41 (39절과 같음)
느7:42 (39절과 같음)
느7:43 레위 사람들 중에서는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 74명이 돌아왔다.
느7:44 성전의 성가대원들 중에서는 아삽의 자손들 148명만이 돌아왔다.
느7:45 성전 문지기들 중에서는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 138명이 돌아왔다.
느7:46 성전의 막일꾼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장들이 온 가족을 거느리고 귀환하였다. 시하, 하수바, 답바옷, 게로스, 시아, 바돈, 르바나, 하가바, 살매, 하난, 깃델, 가할, 르아야, 르신, 느고다, 갓삼, 웃사, 바세아, 베새, 므우님 자손들, 느비스심 자손들, 박북, 하그바, 할훌, 바슬릿, 므히다, 하르사, 바르고스, 시스라, 데마, 느시야, 하디바.
느7:47 (46절과 같음)
느7:48 (46절과 같음)
느7:49 (46절과 같음)
느7:50 (46절과 같음)
느7:51 (46절과 같음)
느7:52 (46절과 같음)
느7:53 (46절과 같음)
느7:54 (46절과 같음)
느7:55 (46절과 같음)
느7:56 (46절과 같음)
느7:57 솔로몬의 노예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장들이 자손들을 거느리고 귀환하였다. 소대, 소베렛, 브리다, 야알라, 다르곤, 깃델, 스바댜, 핫딜, 보게렛하스바임, 아몬.
느7:58 (57절과 같음)
느7:59 (57절과 같음)
느7:60 성전 막일꾼들과 솔로몬의 노예들 중에서 이렇게 고국으로 돌아온 유다인들은 모두 392명이었다.
느7:61 바사의 델멜라, 델하르사, 그룹, 앗돈, 임멜 등의 지역에서 귀환한 집안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혈통이 이스라엘 가문인지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들라야, 도비야, 느고다의 세 집안에 딸린 642명인데, 그 지역들에서는 유다인이 그 지방의 사람들과 혼인하여 혈통이 많이 섞였기 때문이다.
느7:62 (61절과 같음)
느7:63 귀환한 제사장들 중에서는 족보에서 자기들의 이름을 찾지 못한 이들이 몇 명 있었다. 그들은 호바야와 학고스와 바르실래 세 집안이었다. 바르실래 집안의 원조는 길르앗의 거부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해서 처가의 성을 받아 가문을 세운 사람이었다. 위의 세 집안은 제사장의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입증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부정한 사람들로 분류되어 제사장의 직분을 맡지 못하였다.
느7:64 (63절과 같음)
느7:65 총독은 우선 그들에게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거룩한 제물을 먹지 못하게 조치하고,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이들의 문제를 판결해 줄 대제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기다리게 하였다.
느7:66 고국으로 귀환한 온 무리는 모두 4만 2360명이었고, 그 밖에 남녀 노예가 7337명이요, 남녀 성가대원 245명이요, 말 736마리, 노새가 245마리, 약대 435마리, 나귀가 6720마리였다.
느7:67 (66절과 같음)
느7:68 (66절과 같음)
느7:69 (66절과 같음)
느7:70 백성들 중에서는 건축공사를 위하여 예물을 바친 이들이 많았다. 총독이 금화 1천 다릭과 제물 대접 50개와 제사장의 예복 530벌을 바쳤고, 모든 가문의 어른들이 금 2만 다릭과 은 2200마네를 바쳤고, 일반 백성들이 금 2만 다릭과 은 2천 마네와 제사장의 예복 67벌을 바쳤다.
느7:71 (70절과 같음)
느7:72 (70절과 같음)
느7:73 이제는 모든 귀환자들이 자기의 고향 마을에 정착하였다. 제사장도 레위 사람도 그들의 고향 예루살렘에 정착하였고, 백성의 일부인 성전 문지기들과 성가대원들과 성전 막일꾼들도 예루살렘에 정착하였고, 다른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도 저마다 유다의 고향땅에 정착하였다.
느8:1 [율법을 읽는 명절] 이렇게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옛 고향을 찾아 정착하였다. 그해 7월이 되었다. 유다 전통에서 ㄱ) 7월 1일은 여호와를 위하여 즐겁게 잔치하는 축제일이었다.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유다인들은 이 명절을 이용하여 율법을 배우는 명절을 지키게 되었다. 그래서 7월 1일이 되자 온 백성이 수문 앞의 광장에 모였다. 온 백성은 서기관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쳐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다가 읽어 주시오 !' 하고 요청하였다. (ㄱ. 오늘날의 양력으로는 9월 15일쯤에 해당된다)
느8:2 그러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나왔는데, 그의 앞에는 남녀 어른들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모였다. 에스라는 이른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여러 시간을 읽었는데, 온 백성은 그동안 계속 에스라만 바라보며 율법의 말씀을 들었다. 
느8:3 (2절과 같음)
느8:4 그때에 에스라 서기관은 특별히 그 목적을 위하여 만든 나무 연단 위에 서서 율법책을 낭독하였다. 그리고 그의 좌우에는 6명씩 민족 대표자들이 서고, 왼쪽에 한 사람이 더 서서 모두 13명이 서 있었다. 오른쪽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섰고, 왼쪽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 섰다.
느8:5 에스라 서기관이 선 연단은 온 백성이 앉아 있던 자리보다 높았기 때문에, 그가 율법책을 펴자 온 백성이 그를 바라보고 일어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하였다. 
느8:6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기 전에 먼저 위대한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자, 온 백성이 기도하는 자세로 두 손을 높이 쳐들고 '아멘, 아멘 !' 하면서 응답하고 두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에 대며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느8:7 그런데 그 당시 유다인은 아랍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율법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래서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굴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 등의 레위 사람 13명이 백성들에게로 나아가, 에스라가 낭독한 율법을 깨닫도록 도와주었다. 
느8:8 다시 말해서 에스라가 율법을 읽으면 레위 사람들이 통역해 주고 백성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도 해주었다.
느8:9 온 백성은 율법의 엄한 명령을 듣자 하나같이 흐느끼며 울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총독 느헤미야를 비롯하여 제사장이며 서기관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두 백성을 진정시켰다. '오늘은 이렇게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도 마시오 ! 오늘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축제의 날이니, 오히려 즐거워하시오' 
느8:10 그러고 나서 에스라가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이제 모두 집으로 가서 잔치를 벌여 배불리 먹고 마시며, 준비된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시오. 오늘은 우리 하나님의 날이므로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시오. 여호와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면 여러분은 다시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느8:11 레위 사람들도 백성을 진정시켰다. '오늘은 여호와의 거룩한 날이므로 슬퍼하지 마시오. 걱정과 근심은 모두 떨쳐 버리시오 !' 
느8:12 그러자 온 백성이 집으로 가서 큰 잔치를 베풀고 즐거워하였다. 그들은 에스라가 낭독해 준 율법을 정확하게 깨닫고 실천하여 그들 자신이 즐겁게 먹고 마시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좋은 것을 나누어 주었다.
느8:13 [초막절 행사] 그 다음날에는 모든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거느리고 온 백성을 대신하여 서기관 에스라에게로 와서 율법을 좀더 정확하게 배웠다. 
느8:14 그들은 율법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이렇게 기록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7월 이 축제 기간에 초막을 짓고 살아야 한다.'  
느8:15 그래서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 온 마을에 공포하였다. '여러분, 산으로 가 올리브나무 가지, 야생 올리브나무 가지, 소귀나무 가지, 종려나무 가지, 참나무 가지를 꺾어다가 율법에 규정된 대로 초막을 지으시오 !' 
느8:16 그러자 온 백성이 들로 나가 나뭇가지들을 꺾어다가 집집마다 초막을 지었는데, 어떤 이들은 자기 집의 평평한 지붕 위에 지었고, 어떤 이들은 자기 집의 마당에나 성전 뜰에나 수문 광장에나 에브라임 성문의 광장에 초막을 지었다.
느8:17 이리하여 포로생활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유다인의 온 무리가 초막에 들어가 살면서 초막절을 지켰다. 이스라엘 백성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시대 이후로 초막절을 이처럼 성대하게 지킨 일은 없었기 때문에 모두 큰 행복을 느끼며 즐거워하였다. 
느8:18 에스라는 이 절기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매일 하나님의 율법을 낭독해 주었다. 초막절은 7월 15일에서 21일까지 7일 동안 계속되었으며 8일째 되는 22일에는 율법에 규정된 대로 폐회 예배를 드렸다.
느9:1 [금식과 참회의 성회]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킨 다음 23일은 쉬고, 24일에는 하루 동안 금식하고 회개하는 특별 성회를 열었다. 그들은 모두 베옷을 입고 머리에는 흙을 끼얹었다.
느9:2 그들은 이방인들과의 관계를 모두 끊고 모여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고, 자기 조상들의 죄도 고백하였다.
느9:3 그들은 모두 제자리에 서서 세 시간 동안 그들에게 낭독되는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들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여호와 앞에 엎드려 또 세 시간 동안 자기들의 허물을 고백하였다.
느9:4 [민족적인 참회의 기도] 온 백성이 통성으로 기도를 드릴 때에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또 다른 바니와 그나니는 연단으로 올라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큰소리로 기도를 드렸다. 
느9:5 그러고 나서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와 같은 레위 사람들이 연단으로 올라가 온 백성에게 이렇게 외쳤다. '여러분, 모두 일어나 영원 전부터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시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 그리고 이렇게 대표 기도를 드렸다. '주님의 영화로우신 이름을 저희가 모두 찬양합니다 ! 주님의 성호는 아무리 찬양하고 노래해도 여전히 부족할 따름입니다 !
느9:6 여호와여, 주님만이 만유의 주님이십니다 ! 주께서 하늘을 지으시고 그 한없이 먼 하늘의 모든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 주께서 땅과 바다를 지으시고 그곳에 사는 모든 생물을 지으셨습니다 ! 주께서 그들을 살리시오니 천군 천사들이 주께 경배합니다 !
느9:7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아브람을 선택하여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해 내시고, 그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
느9:8 주께 향한 그의 진실한 마음을 보시고 그와 계약을 맺으시면서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이 사는 땅을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그에게 약속을 하시고 그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말씀은 변함없으십니다 !
느9:9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억압을 받자 주께서 그들의 고난을 굽어보셨고 그들이 홍해의 해변에서 부르짖자 주께서 그 소리도 들어주셨습니다.
느9:10 애굽의 바로와 관리들과 백성이 모두 우리 조상들을 업신여기며 탄압하자 주께서 크신 권능을 보여주시고 엄청난 일들을 행하여 그들을 제압하셨습니다 ! 그 일로 주께서 영원불멸의 명성을 얻으셨고 오늘날 주님의 성호가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느9:11 우리 조상들이 원수들에게 쫓겨 바닷가에 이르렀으나 주께서 바다를 갈라놓아 바다 가운데를 모두 마른 땅같이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뒤쫓는 원수들은 주께서 깊은 물 속으로 집어 던져 마치 돌덩이들처럼 모두 거센 물결 속에 가라앉게 하셨습니다.
느9:12 낮에는 주께서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이 걷는 길을 밝혀 주셨습니다 !
느9:13 주께서는 우리의 조상들과 하늘에서 말씀하시면서 시내산에 강림하시고 깨닫기 쉬운 법도와 믿을 수 있는 율법과 유익한 규정과 계명들을 주셨습니다 !
느9:14 안식일을 주님의 거룩한 날로 지키도록 주께서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종 모세를 시켜 온갖 규정과 계명과 율법을 주셨습니다 !
느9:15 우리의 조상들이 배가 고프면 주께서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 주셨고 우리의 조상들이 목이 마르면 주께서 바위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 그러고나서 주님은 그들에게 손을 들고 맹세하시며 그들이 들어가 살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시고 과연 그들이 약속된 땅에 들어가 그것을 차지하고 살도록 일러주셨습니다 !
느9:16 그런데도 그들이 교만해졌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모두 고집을 부리며 주님의 명령을 듣지 않았습니다.
느9:17 주께서 가르쳐 주셔도 그들이 거절하고 듣지 않으며 그들을 도와주실 때 행하신 온갖 기적도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오직 애굽으로 돌아가 다시 종살이할 생각들만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오래 참으시고 변함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그러므로 주님은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
느9:18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금덩이를 녹여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이 금송아지가 여러분을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여러분의 신이십니다 !' 하고 주장하였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그토록 주님을 모욕하였습니다.
느9:19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크신 자비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 낮이면 구름기둥으로 그들이 갈 길을 인도하셨고, 밤이면 불기둥으로 그들이 가야할 길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
느9:20 그리고 그들에게 주님의 선한 영을 내려 주셔서 그들이 올바른 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내리던 만나도 그치신 적이 없었습니다. 목마를 때마다 그들에게 물을 대어 주셨습니다 !
느9:21 그들이 광야를 지나는 40년 동안 주께서 항상 필요한 것을 대어 주셔서 광야에서도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 그들의 옷이 떨어져서 누더기가된 적도 없었고, 신발이 없어서 발이 부르튼 적도 없었습니다 !
느9:22 주께서는 그들에게 사방의 나라와 민족을 정복하게 하시고, 그런 나라들을 이스라엘의 변두리 지방으로 할당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땅도 차지하고 바산 왕 옥의 땅도 차지하였습니다.
느9:23 주께서 그들에게 하늘의 별처럼 많은 자손들도 주셨습니다. 주께서 우리의 조상들에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약속해 주셨던 그 땅으로 친히 그 후손들을 인도해 들이셨습니다.
느9:24 그리하여 그 후손들이 들어와 그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때에도 주께서 가나안 땅의 주민들을 굴복시켜 그 후손들 앞에서 무릎을 꿇게 하시고 그 땅의 왕들과 족속들을 그 후손들의 손에 넘겨 주어 마음대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느9:25 그들은 잘 요새화된 성읍들을 차지하고 기름진 논밭을 점령하고 온갖 좋은 물건이 가득찬 집들에 들어가 살며, 바위 뚫고 파놓은 샘에서 물을 퍼마시고 수많은 포도원과 올리브 동산도 점령하고 온갖 종류의 과일나무들도 차지하여 배불리 먹고 살이 찌며 주님이 주신 큰복을 누리며 즐겁게 살았습니다.
느9:26 그런데도 어느새 그들은 주께 대항하고 반역하였으며 주님의 율법을 등지고 살았습니다. 예언자들이 나타나 그들의 죄악을 폭로하고 주께 돌아오도록 권고하였으나 그들은 예언자들마저 죽였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점점 더 주님을 괴롭히고 모독하였습니다.
느9:27 그러자 주께서 그들을 다시 원수들의 손에 넘기셔서 견디기 힘든 고통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주께 부르짖으며 살려 달라고 호소하면 주님은 하늘에서 그들의 음성을 들으시고 강한 해방자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 그들을 괴롭히는 원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해방시킬 사사들을 계속 보내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그토록 크고 깊었습니다.
느9:28 그러나 그들은 잠시 숨을 돌리게 되자 다시 지난날처럼 범죄하였습니다. 그러자 주께서 그들을 또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원수들이 그들을 다시 짓누르자 그들이 또 주께로 돌아와 부르짖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께서는 하늘에서 항상 크신 사랑으로 그들의 음성을 들어주시고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 주셨습니다.
느9:29 그리고 다시 그들에게 율법을 지키며 옳게 살도록 가르쳐 주셨으나 그들은 또 자만해져서 주님의 명령을 듣지 않았습니다. 주께서는 사람이 지키기만 하면 살수 있는 계명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셨으나 그들은 여전히 반항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등을 돌리고 반역하며 냉혹한 고집을 꺾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느9:30 그렇더라도 주께서는 여러 해 동안 더 참으시면서 그들에게 주님의 영을 직접 부어 주어 가르치시고 주님의 예언자들을 보내 깨우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그들을 강대국들의 포학한 손에 넘기셨습니다.
느9:31 그러나 주님은 사랑이 크셔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들을 완전히 멸절시키거나 영영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 주님은 그토록 용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
느9:32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주님은 그토록 위대하시고 그토록 권능이 많으시고 두려운 하나님이십니다 ! 주님은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여 그의 후손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변함없이 그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당한 고난을 하찮게 여기지 말아주소서. 우리의 왕들과 대신들, 우리의 제사장들과 우리의 예언자들, 우리의 조상들과 주님의 온 백성이 앗수르 왕들의 시대로부터 오늘날까지 온갖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
느9:33 그러나 우리가 이 모든 고난을 당하였어도 주님에게는 아무 허물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께 반항하고 죄를 지을 때에도 오히려 주님은 항상 우리를 진실하게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
느9:34 우리는 모두 죄인들입니다. 우리의 왕들과 대신들도 죄인이요, 우리의 제사장들과 조상들도 주님의 율법에 따라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가르치심을 기쁘게 듣지 않았고, 우리를 책망하는 주님의 경고를 언제나 헛듣고 살았습니다.
느9:35 주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좋은 나라를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넓고 비옥한 땅을 주시고 온갖 복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주님을 섬기지 않았고 악행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지도 아니하였습니다.
느9:36 그런데 오늘날 우리 신세를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노예 신세가 아닙니까 ! 우리 조상들에게 주시며 그 좋은 열매와 소산을 먹으며 살게 하셨던 바로 그 땅에서 지금 우리들이 노예 신세가 되어 있습니다 !
느9:37 이 땅의 많은 산물도 강대국의 왕들이 거두어 갑니다. 주께서 우리를 강대국의 왕들에게 넘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몸도 우리의 것이 아니며 우리의 가축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강대국의 왕들이 마음대로 우리를 부리고 처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토록 엄청난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느9:38 [율법을 지키기로 서명하다] 우리는 조상들로부터 지어 온 죄악을 깨달아 고백한 다음, 새로운 생활 규칙을 지키기로 약속하고 그 조항을 모두 문서로 작성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지도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문서에 서명하여 확정하였다.
느10:1 그 문서에는 하가랴의 아들인 총독 느헤미야가 맨 먼저 서명을 하고, 다음으로 서기관 시드기야가 서명을 하였다. 
느10:2 그 밑으로는 21명의 제사장이 서명을 하였다.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느10: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느10:4 핫두스, 스바냐, 말룩, 
느10:5 하림, 므레못, 오바댜, 
느10:6 다니엘, 긴느돈, 바룩,  
느10: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느10: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
느10:9 그 다음에는 레위 사람 17명이 서명을 하였다.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빈누이, 갓미엘, 
느10:10 그들의 형제인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느10:11 미가, 르홉, 하사뱌, 
느10: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느10:13 또 다른 호디야, 바니, 브니누.
느10:14 그 다음에는 백성의 우두머리 44명이 서명하였다.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느10:15 분니, 아스갓, 베배, 
느10: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느10: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느10:18 호디야, 하숨, 베새, 
느10:19 하립, 아나돗, 노배, 
느10: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느10: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느10: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느10: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느10: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느10: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느10:26 아히야, 하난, 아난, 
느10:27 말룩, 하림, 바아나.
느10:28 [온 백성이 서명하다] 서명을 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맹세로써 그 서명을 대신하였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서도 서명을 하지 못한 이들은 모두 그 문서의 규정을 지키기로 맹세하였다. 성전 문지기들과 성가대원들과 성전 막일꾼들도 하나같이 맹세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의 이방인들과 관계를 끊은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서만 살기로 맹세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부인과 자녀들도 맹세하고, 율법에 따라 사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모두 맹세하였다. 
느10:29 그들이 모두 맹세하여 하나님이 자기의 종 모세를 시켜서 주신 율법을 엄수하고 우리 주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과 가르침을 따르기로 약속하였고, 만일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맹세하였다. 이때에 우리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ㄱ) 행동 규칙도 정해 놓고 지키기로 맹세하였다. (ㄱ. 느헤미야 총독의 법전)
느10:30 '이 땅에 사는 다른 족속들에게 우리의 딸을 시집 보내지도 않고, 그들의 딸들을 우리의 며느리로 맞아들이지도 않는다.  
느10:31 이방인들이 안식일에나 다른 성일에 그들의 곡식이나 다른 물품들을 팔려고 가져오더라도 우리는 전혀 사지 않는다. 7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해 준다'
느10:32 이때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새 규정들을 만들었다. '우리는 해마다 3분의 1세겔의 은을 성전세로 바친다. 
느10:33 그 용도는 매주일 새로 차려 놓는 12개의 진설병과, 매일 드리는 제물과 번제물,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와 다른 모든 축제일에 바치는 제물과, 성별하여 바치는 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씻어 주도록 바치는 제물과,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는 모든 일을 위하여 쓰는 것이다. 
느10:34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이나 일반 백성을 구별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해마다 정한 때에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 땔감을 바칠 집안들을 제비로 결정한다. 이것은 율법에 규정된 대로 성전의 제단에서 번제물을 살라 바칠 때에 사용할 장작이다. 
느10:35 우리 땅의 곡식과 과일의 첫 열매를 해마다 여호와의 성전에 바친다. 
느10:36 우리의 첫 아들들과 우리의 소와 양과 염소의 첫 새끼도 율법의 규정대로 우리 하나님의 성전으로 데려가 거기서 봉직하는 제사장들에게 맡긴다.
느10:37 우리는 해마다 첫 곡식으로 만든 떡반죽을 제사장에게 바치고, 우리 과수원의 가장 좋은 열매와 첫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에게 바친다. 우리는 이런 예물을 모두 하나님의 성전 창고에 가져다 놓는다. 시골에서는 우리 농산물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가져다준다. 시골의 십일조 곡식은 레위 사람들이 맡아서 거누어 들인다. 
느10:38 레위 사람들이 시골에서 십일조를 거둘 때에는 아론의 후손인 제사장 한 사람이 참관해야 한다. 레위 사람들은 거두어들인 십일조 중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위한 십일조를 다시 떼어 성전의 창고에 가져다 둔다. 
느10:39 이스라엘 백성과 레위 사람들은 성전의 곁방에 의무적으로 바치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 채워야 한다. 그곳은 성전에서 쓰는 모든 기구도 보관하고, 당번 제사장들과 성전문지기들과 성가대원이 머무를 때도 사용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을 등한히 하지 않을 것이다.'
느11:1 [예루살렘의 주민을 늘리다] 예루살렘에는 이미 백성의 지도자들이 정착하고 있었으나 도성의 재건공사와 방위의 책임 때문에 주민이 아주 부족하였다. 그래서 다른 지방의 주민들 중에서 제비를 뽑아 열 집에 한 집은 예루살렘에 이주시키기로 하였고 아홉 집은 남아서 살도록 하였다. 
느11:2 여러 가지로 조건이 불리한데도 자원하여 예루살렘으로 이주해 가는 가정들은 온 백성에게 칭찬을 받았다.
느11:3 [예루살렘에 사는 이들의 명단] 유다 지방의 마을들에는 이스라엘 주민들이 살았고, 이들이 사는 마을에도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막일꾼들과 솔로몬왕을 섬기던 노예들의 후손이 함께 살았다. 이런 주민들은 모두 자기 마을에서 제 땅을 지니고 살았다. 유다 지방의 대표자로서 예루살렘에 살던 이들은 다음과 같았다.
느11:4 예루살렘에 살던 이들은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들 몇 명이었다. 유다 지파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 그의 조상은 아버지 웃시야로부터 그 윗대로 스가랴와 아마랴와 스바댜와 마할랄렐과 베레스에 이르렀다. 
느11:5 유다 지파의 마아세야. 그의 조상은 아버지 바룩으로부터 그 윗대로 골호세와 하사야와 아다야와 요야립과 스가랴와 실로에 이르렀다.
느11:6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레스의 후손은 모두 468명으로 전부 용사였다.
느11:7 베냐민 지파의 살루. 그의 조상은 아버지 므술람으로부터 그 윗대로 요엣과 브다야와 골라야와 마아세야와 이디엘과 여사야에 이르렀다. 
느11:8 그밖에도 갑배와 살래 등이 있었는데, 모두 928명이었다.  
느11:9 그 지도자는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었고, 핫스누아의 아들인 유다는 예루살렘 도성 절반 구역의 구역장이었다.
느11:10 제사장들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이들은 다음과 같았다.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 
느11:11 성전의 최고 책임자인 스라야. 그의 조상은 아버지 힐기야로부터 그 윗대로 므술람과 사독과 므라웃과 아히둡에 이르렀다.
느11:12 이러한 제사장들의 친척이 모두 822명이었는데, 그들은 성전의 제사 업무를 도와주는 이들이었다. 제사장 아다야. 그의 조상은 아버지 여로함으로부터 그 윗대로 블라야와 암시와 스가랴와 바스훌과 말기야에 이르렀다. 
느11:13 아다야의 친척들 중에는 모두 242명이 가문의 어른들이었다. 제사장 아맛새. 그의 조상은 아버지 아사렐로부터 그 윗대로 아흐새와 므실레못과 임멜에 이르렀다. 
느11:14 아맛새의 친척들 중에서 128명의 용사가 있었다. 그들의 지도자는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었다.
느11:15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에 거주한 이는 스마야. 그의 조상은 아버지 핫숩에서 그 윗대로 아스리감과 하사뱌와 분니에 이르렀다. 
느11:16 삽브대와 요사밧 이 두 사람은 레위 집안의 어른들로서, 성전 건물의 수리와 청소 등 성전의 바깥 일을 책임진 이들이었다.
느11:17 맛다냐. 그의 조상은 아버지 미가로부터 그 윗대로 삽디와 아삽에 이르렀다. 그는 찬양대의 지휘자로서, 기도를 드릴 때에는 감사 찬양을 선창하였다. 그를 돕는 박부갸는 맛다냐의 친척이며 대리인이었다. 압다. 그의  조상은 아버지 삼무아로부터 그 위로 갈랄과 여두둔에 이르렀다. 
느11:18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거주한 레위 사람은 모두 284명이었다.
느11:19 성전 문지기들 중에서는 악굽과 달몬과 그들의 친척들이며, 이들은 모두 172명으로 성전의 대문을 지키는 이들이었다. 
느11:20 여기에 들지 않은 이스라엘 서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유다 지방의 마을마다 흩어져 누구나 자기 땅을 지니고 살았다.
느11:21 성전 막일꾼들은 예루살렘의 오벨 언덕에 살았고, 시하와 기스바의 감독을 받으며 일을 하였다. 
느11:22 웃시. 그는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레위 사람의 지배인이었고, 그의 조상은 아버지 바니로부터 그 위로 하사뱌와 맛다냐와 미가에 이르렀다. 웃시는 예배를 드릴 때에 음악과 노래의 책임자였던 아삽의 후손이었다. 
느11:23 성가대원들은 매일 어명에 따라 봉직을 하였다. 
느11:24 바사 왕궁에서 유다 나라의 대사처럼 일한 사람은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인데, 유다 지파 세라의 후손이었다.
느11:25 [예루살렘 성밖의 거주지들] 유다 지파의 주민들이 거주한 유다 지방의 성읍들은 다음과 같았다. 기럇아바와 디본과 여갑스엘과 이 세 성읍에 딸린 마을과 농장들, 
느11:26 그러고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느11:27 하살 수알과 브엘세바와 이 성읍에 딸린 마을들과, 
느11:28 시글락과, 므고나와 이 성읍에 딸린 마을들과, 
느11:29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과, 
느11:30 사노아와 아둘람과 이 두 성읍에 딸린 마을들과 라기스와 거기에 딸린 농경지와, 아세가와 거기에 딸린 마을들. 이렇게 유다 지파의 주민들이 정착한 지역은 남쪽의 브엘세바에서 북쪽의 힌놈 골짜기에까지 이르렀다. 
느11:31 베냐민 지파의 주민들이 거주한 지역은 다음과 같았다. 게바와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이 성읍에 딸린 마을들과, 
느11: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느11: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느11: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느11:35 로드와 오노와 대장장이와 세공업자들의 골짜기. 
느11:36 유다 지파의 땅에 머물던 레위 사람들 중에서 일부는 베냐민 지파에게로 가서 정착하였다. 
느12:1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ㄱ) 538년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바사의 포로생활에서 떠나 유다의 고향으로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제사장들의 명단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ㄱ. BC 538년)
느12: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느12: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느12: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느12: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느12: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느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 이상 22명의 제사장은 예수아가 대제사장으로 봉직하던 동안에 지도적인 위치에 있던 제사장들과 그 협동자들이었다.
느12:8 레위 사람들의 명단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 이렇게 6명은 모두 성전에서 찬양을 맡은 이들이었다. 
느12:9 그리고 이들의 맞은편에 서서 화창하는 이들은 박부갸와 운노가 지휘하는 찬양대였다.
느12:10 예수아의 후손은 아들 요야김으로부터 손자 엘리아십과 
느12:11 그 아래로 요야다와 요나단과 5대손 얏두아이다.
느12:12 [제사장 가문의 어른들]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에 제사장 가문들의 어른들은 다음과 같았다. 스라야 가문의 므라야, 예레미야 가문의 하나냐, 
느12:13 에스라 가문의 므술람, 아마랴 가문의 여호하난, 
느12:14 말루기 가문의 요나단, 스바냐 가문의 요셉, 
느12:15 하림 가문의 아드나, 므라욧 가문의 헬개, 
느12:16 잇도 가문의 스가랴, 긴느돈 가문의 므술람, 
느12:17 아비야 가문의 시그리, 미냐민 가문, 곧 모아댜 가문의 빌대,
느12:18 빌가 가문의 삼무아, 스마야 가문의 여호나단,
느12:19 요야립 가문의 맛드내, 여다야 가문의 웃시,
느12:20 살래 가문의 갈래, 아목 가문의 에벨, 
느12:21 힐기야 가문의 하사뱌, 여다야 가문의 느다넬.
느12:22 [레위 가문의 어른들] 예수아의 손자 엘리아십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부터 시작하여 그의 아들 요야다와 그의 손자 요하난과 그의 증손자 얏두아가 대제사장으로 봉직하는 동안에 계속 레위 사람들 가문의 어른들이 명단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의 시대부터는 제사장들의 명단도 기록되었다.
느12:23 레위 사람들 가문의 어른들은 역대기에 기록되었으나 엘리아십의 후손인 요하난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 까지만 기록되었다.
느12:24 레위 사람들의 대표자는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이다. 이들은 그들의 동료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함께 두개의 성가대를 구성하고,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정한 대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교대로 드렸다.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성전 문지기들로서, 성전 대문 곁의 창고들을 지켰다. 
느12:25 (24절과 같음)
느12:26 이 모든 사람들은 예수아의 아들이요 요사닥의 손자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도록 바사 왕의 파견을 받은 서기관이요 제사장인 에스라와 동시대인들이었다.
느12:27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 느헤미야가 계속 보고하였다. ㄱ) 예루살렘의 성벽공사가 완공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우리는 온 나라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제금을 치고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봉헌 예식을 거행하게 하였다. (ㄱ. BC 445년)
느12:28 레위 사람들 중에서 성가대원들은 주로 예루살렘 주변의 평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기 때문에, 그런 마을에서 와서 모였고 또 느도바와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지역에서 와서 모였다. 
느12:29 (28절과 같음)
느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몸에 물을 뿌려 몸을 정결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백성과 성벽과 성문에도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였다.
느12:31 그러고 나서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오르게 하고, 감사 찬양을 하는 성가대원들은 크게 두 편으로 나누었다. 한편은 성벽 위로 올라와 오른쪽으로 남단의 쓰레기 성문을 향하여 행진하였다. 
느12:32 이 성가대원들의 뒤에서는 호세야가 유다 지도자의 반을 이끌고 따라갔다. 
느12:33 그 뒤로는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 등의 제사장들이 따라갔다. 이들은 나팔을 불면서 걸어갔다. 그 뒤로는 레위 사람들이 따라 갔는데, 그 선두에는 스가랴가 서 있었다. 그의 조상은 아버지 요나단으로부터 그 위로 스마야와 맛다냐와 미가야와 삭굴과 아삽이었다. 스가랴의 뒤로는 그의 친척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가 따라갔다. 이 레위 사람들의 맨 앞에는 서기관 에스라가 서 있었다. 이 레위 사람들은 모두 현악기들을 들고서 연주하였는데, 그 모습은 옛날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수금을 연주하던 것과 같았다. 
느12:34 (33절과 같음)
느12:35 (33절과 같음)
느12:36 (33절과 같음)
느12:37 샘터가 있는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들이 성벽에서 내려와 다윗의 도성에 이르는 층계를 밟고 올라갔다. 거기서는 다윗성을 뒤로 돌아 도성의 동쪽에 있는 샘터 성문에 이르렀다.
느12:38 유다 지도자들의 나머지 반이 따르는 두번째 찬양대원들은 내가 직접 이끌었다. 우리는 성벽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행진하여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성벽에 이르렀다.
느12:39 그 다음에는 에브라임 성문과 옛 성문과 물고기 장터의 성문을 지나 계속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거쳐 양문에 이르고, 형무소의 성문에 이르러서 행진을 멈추었다.
느12:40 마침내 두 편의 성가대원들은 성전의 앞마당에 모여 섰다. 내 곁에는 유다 지도자의 반이 서고, 그 곁으로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가 모두 나팔을 들고 서 있었다. 또 그 곁으로는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 등의 레위 사람들이 서 있었다. 성가대원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 웅장한 찬양을 시작하였다.
느12:41 (40절과 같음)
느12:42 (40절과 같음)
느12:43 이어서 우리들은 많은 짐승을 잡아 화목제물로 바치고, 모두 그 제물을 나누어 먹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성의 성벽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하며 모두 기뻐하였다. 여인과 어린아이도 함께 기뻐하니, 환호성을 외치며 기뻐하는 소리가 먼 곳에까지 들렸다.
느12:44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부양] 그 당시 유다 백성은 성전에서 봉직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의 생활을 부양해 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시골 농장으로 다니며 백성의 헌물과 첫 곡식과 십일조를 율법의 규정대로 거두어다가 성전 창고에 보관하고 감시할 사람들을 뽑아놓았다. 이 분량의 예물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위하여 바치라는 율법의 규정에 따른 것이었다. 
느12:45 그들은 항상 제사와 예배를 집행하고, 정결 예식들도 수행하는 이들이기 때문이었다. 성가대원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규정에 따라 그들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느12:46 옛날 다윗 시대에도 이미 성가대장 아삽이 있었고, 그 당시에 이미 성가대원들이 하나님께 노래를 불러 찬양하며 감사하였다.
느12:47 ㄱ) 스룹바벨 시대와 나 ㄴ) 느헤미야 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성가대원과 성전 문지기들의 생활을 부양하기 위하여 매일 일정한 예물을 바쳤다. 백성이 그 예물을 레위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면 레위 사람들은 그 중에서 일정한 분량을 떼어 제사장들에게 넘겨 주었다. (ㄱ. BC 537년. ㄴ. BC 433년)
느13:1 [이방인들의 축출]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회로 모일 때마다 모세의 율법을 읽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규정을 발견하였다. .암몬 족속이나 모압 족속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모이는 대회에 들어올 수가 없다.
느13:2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피곤하게 여행할 때에,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을 것도 주지 않고 마실 물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모압 족속은 메소보다미아의 거짓 예언자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도록 시킨 일까지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께서 그가 선포한 저주를 축복으로 뒤엎어 주셨다.' 
느13:3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책에서 이 말씀을 듣자, 모든 이방 민족들을 그들 가운데에서 분리시켰다.
느13:4 [도비야의 추방] 내가 12년 동안의 총독 임기를 마치고 다시 ㄷ) 바사 왕궁으로 잠시 돌아가 있던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우리 하나님의 성전 곁방들을 관리하던 제사장 엘리아십이 민족의 원수인 도비야와 더욱 가까워져서 엉뚱한 일을 저질렀다. (ㄷ. BC 433년)
느13:5 엘리아십은 성전의 곁방들 중에서 넓은 방 하나를 비워 도비야에게 사용하도록 주었다. 그 방은 본래 성전의 창고로서 곡식예물과 분향 재료와 성전 기구들을 보관하고, 레위 사람들과 성가대원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주려고 십일조로 거두어 들인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보관하며,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로 제사장들에게 바치는 헌물도 보관하는 곳이었다. 
느13:6 내가 예루살렘에 없는 그 짧은 기간에 원수의 상징이요 대표자인 암몬 족속의 도비야가 성전의 깊은 곳에까지 들어와 앉은 것이다. 그 당시 나는 임기를 마치고 바사의 수도 바벨론으로 돌아가 아닥사스다 왕궁에 있었다. 이때가 아닥사스다왕 32년이었다. 나는 그곳에 얼마 동안 머무른 다음,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왕에게 요청하였다. 
느13:7 나는 그 다음해에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제사장 엘리아십이 하나님의 성전 안뜰에 민족의 원수 도비야를 위하여 방을 하나 마련해 준 흉악한 일을 알게 되었다. 
느13:8 나는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올라 도비야의 세간살이를 모조리 방밖으로 내던졌다. 도비야는 식구들까지 데려와 정식으로 살림을 차리고 있었다. 
느13:9 그런 다음에 나는 그 방을 정결케 하는 물로 청소하고, 성전 기구들과 소제에 쓸 밀가루와 분향할 재료 등을 다시 그 방에 보관하도록 지시하였다.
느13:10 [레위 사람들의 부양비를 지급하다] 또 내가 알아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내가 없는 사이에 레위 사람들에게 줄 세금도 바치지 않았다. 그러자 성전에서 봉직하던 성가대원들과 상당수의 레위 사람들이 성전에서 떠나 그들의 농토가 있는 고향 마을로 돌아갔다. 
느13:11 그래서 나는 모든 지역의 관리들을 데려다가 이렇게 꾸짖었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내버려 두었소 ?' 그리고 나는 레위 사람들을 데려다가 다시 그들의 일을 맡겼다. 
느13:12 그러자 온 유다 백성들도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성전의 창고에 쌓았다. 
느13:13 나는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에게 성전 창고를 감독하게 하였다. 나는 또 삭굴의 아들이며 맛다냐의 손자인 하난을 세워 그들을 돕게 하였다. 이들 네 사람은 이미 믿을 만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들은 동역자인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임무를 맡았다.
느13:14 그 일을 마치고 나는 이렇게 기도를 드렸다. '나의 하나님, 이 모든 일들을 기억해 주소서 !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정성을 다한 일들과 나의 하나님의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위하여 한결같이 한 일들을 잊지 마소서 !'
느13:15 [안식일 규정] 또 나는 그때에 유다 백성들이 안식일에도 일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 안식일에 포도주 틀에 올라가 포도를 밟아 술을 짜는 이들도 있고, 나귀에 곡식단이나 포도주 부대나 포도송이나 무화과 광주리나 다른 짐들을 지워 예루살렘으로 날라다가 파는 이들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유다 사람들에게 다시는 안식일에 그런 물건들을 팔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느13:16 또 예루살렘에는 두로 사람들도 몇명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물고기와 다른 상품들도 가져다가 안식일에도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팔았다.
느13:17 그래서 나는 유다 백성의 지도자들을 불러 놓고 이렇게 책망하였다. '안식일이 시작되는 저녁의 어둠 속에서 여러분이 저지르는 그 악한 일들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가 없소 ! 여러분은 안식일을 더럽히고 있소 !
느13:18 여러분의 선조들이 바로 이런 죄를 지었기 때문에, 우리의 하나님께서 그토록 엄청난 재앙을 우리와 이 도성에 내리셨던 것이오 ! 그런데도 여러분은 이렇게 안식일을 더럽힘으로써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내리도록 할 작정입니까 ?'
느13:19 그러므로 나는 금요일 저녁때 해가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예루살렘의 모든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간 다음에야 비로소 성문을 다시 열도록 명령하였다. 그러고나서 나는 나의 직속부하 몇 사람을 성문마다 배치하여 안식일에는 어떤 짐도 성안으로 실어 나르지 못하게 하였다. 
느13:20 그러나 안식일에 팔 수 있는 온갖 물품을 가지고 다니는 장수와 팔 물건이 있는 사람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밖에서 천막을 치고 잤다. 
느13:21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경고하였다. '왜 안식일에 성벽 밖에서 잠을 가느냐 ? 만일 또 한 번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모조리 붙잡아 들이겠다 !' 그러자 그 다음부터는 안식일 저녁에 오는 이들이 없었다.
느13:22 그래서 나는 내 부하들 대신에 레위 사람들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씻고 와서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지킬 수 있도록 성문을 모두 잘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이때에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 이 일에서도 나를 기억하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느13:23 [혼혈 결혼 문제] 또 나는 그때에 블레셋 족속의 아스돗 여인과 암몬 족속의 여인과 모압 족속의 여인과 결혼한 유다 사람도 몇 명 발견하였다. 잡혼 문제는 이미 에스라가 개혁한 일이 있었으나 그것은 생존문제와 직결되어 있어서 여전히 이방여인과 결혼하는 이들이 잔존해 있었다. 
느13:24 그런데 블레셋 족속의 대표적인 성읍 아스돗이나 다른 족속의 성읍에서 아내를 취하여 낳은 아이들은 반 이상이 그들 어머니 나라의 말을 하고 유다 나라의 말을 하지 못하였다.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자기들의 모국어만 가르친 것은 지극히 당연하였다. 그들은 모국어밖에 몰랐기 때문이다. 
느13:25 그래서 나는 그들의 남편인 유다인들을 몹시 꾸짖고 욕하였다. 또 몇 사람은 때리고 머리털까지 잡아당겼다. 그러고 나서 나는 그들을 모두 하나님 앞에 세워 놓고 이런 맹세를 시켰다. '우리는 이방인들에게 우리의 딸들을 시집 보내지도 않고, 우리와 우리의 아들들을 위하여 이방인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지도 않겠습니다 !'
느13:26 그리고 나는 다시 가르쳐 주었다. '이스라엘의 뛰어난 왕 솔로몬이 바로 이 여자 문제 때문에 실수하였다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압니다. 그는 얼마나 똑똑하고 위대하였습니까 ? 온 세상의 수많은 왕들 중에서 그와 비교할 만한 왕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를 사랑하셔서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토록 위대한 왕도 이방 여인들이 망쳐놓았습니다. 
느13:27 그런데 여러분이 바로 이방여인들과 결혼하여 그토록 무서운 죄를 지으며 우리의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는데, 어찌 내가 그냥 둘 수 있겠습니까 ?'
느13:28 그런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중에 유다 민족의 원수인 호론 사람 산발랏의 딸과 결혼한 이가 있었다. 그래서 내가 엘리아십의 가문 전체를 추방시켰다.
느13:29 이때에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주께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과 맺으신 언약도 짓밟아 버린 이런 고위층 종교인들의 죄악을 잊지 마소서 !'
느13:30 [결론] 나는 이렇게 이방의 모든 더러운 풍습에서 우리 민족을 깨끗이 씻어 놓았다. 나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다시 세워 성전의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각자에게 임무를 정해 주었다. 
느13:31 나는 또 백성에게 때를 정해 주어 제물을 바칠 때에 쓸 장작도 바치게 하고 모든 과일의 첫 열매도 바치게 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나의 하나님, 내가 한 모든 일을 기억해 주시고 나에게 좋은 것으로 갚아주소서 !'
에1:1 [왕의 잔치와 왕후의 폐위] 이것은 ㄱ) 아하수에로왕 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이 아하수에로는 인도에서 구스에 이르기까지 127도를 다스리던 왕이었다. (ㄱ. 이 황제의 이름이 바사 말로는 크솨야르솨이고, 이것을 히브리 말로 흉내 낸 이름이 아하쉬웨로쉬이다. 고레수의 딸 아톳사의 아들로, BC 486-465년에 통치하던 케르케스 1세이다)
에1:2 그 당시 아하수에로왕은 수사 궁궐의 자기 왕좌에 앉아서 통치하였는데, 
에1:3 이렇게 천하를 다스린 지 3년째 되던 해에 자기의 모든 대신과 신하들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다. 그러자 바사와 메대 전지역의 군대 지휘관들과 지방의 모든 귀족과 총독들이 왕 앞으로 모였다. 
에1:4 왕은 그들에게 장장 180일 동안이나 왕실의 엄청난 부귀와 왕의 눈부신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는 선왕으로부터 계속된 왕궁 건설을 완성하고 이렇게 성대한 준공식을 거행하였던 것 같다. 
에1:5 장장 반년 동안의 잔치가 끝나자 이제는 왕이 수사 도성에 사는 모든 백성을 위하여 궁중 정원의 안마당에서 7일 동안 잔치를 베풀었는데, 신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초대하였다. 
에1:6 안마당에는 곱고 귀한 천으로 휘장도 치고, 곳곳에 긴 의자도 마련해 놓았다. 은이 나는 석고 기둥들 사이에는 백모시 휘장과 옥양목 휘장과 자주 비단의 휘장이 쳐져있었는데, 질긴 아마와 자주 비단으로 끈을 꼬아 이런 휘장들을 은고리에 매어서 돌기둥에 고정시킨 것이었다. 꽃무늬 돌, 흰 돌, 운모석, 검은 돌 등 값비싼 돌을 깔아 다채롭게 포장한 마당 위에는 다리를 금과 은으로 장식한 긴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에1:7 이 잔치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것은 금으로 만든 술잔들이었는데, 모두 금속 예술가들이 정교하게 만든 것으로서 그 크기가 다양하게 달랐다. 그래서 잔치가 끝날 즈음에는 작은 잔을 사용하여 술기운을 줄이도록 되어 있었다. 이 잔치의 술은 왕이 손수 내어 주는 술답게 넉넉하였다. 
에1:8 그러면서도 이 잔치는 궁중의 예식에 따라서 엄격하게 거행되지는 않았다. 왕이 이미 자기 궁궐의 모든 책임자들에게 지시하여, 누구나 마음대로 와서 먹고 마시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에1:9 그와 동시에 왕후 와스디도 아하스에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에1:10 [왕후가 왕의 명령을 거스르다] 7일 잔치가 절정에 달하는 그 마지막 날에 왕은 포도주에 취하여 마음이 즐거웠다. 그래서 아하수에로왕은 항상 자기 곁에서 시중 드는 일곱 내시 곧 므후만, 비스다, 하르보나, 빅다, 아박다, 세달, 가르가스를 불러 이런 명령을 내렸다.
에1:11 '왕후 와스디를 부르시오. 그가 왕비의 면류관을 쓰고 이 어전으로 나오게 하여, 이 나라의 백성들과 대신들이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하게 하시오.' 그녀의 용모가 참으로 아름답기 때문이었다. 
에1:12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들이 전하는 왕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어전으로 나가는 것을 거절하였다. 왕후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왕명을 거절하자, 왕은 혹시 가족들에게서 반역의 음모가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수많은 손님들 앞에서 자신의 권위가 흔들렸다는 생각도 들어서 몹시 화가 났다. 그의 온몸에서 분노가 불길처럼 치솟아 올랐다.
에1:13 [와스디 왕후가 폐위되다] 왕은 즉시 역사적인 관례를 아는 현인들과 그 문제를 의논하였다. 왕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왕명과 법률을 잘 아는 모든 사람과 상의하는 것이 궁중의 관례였다. 
에1:14 그 당시 메대와 바사에서 왕 다음으로 높은 지위에 있었던 일곱 대신은 가르스나, 세달, 아드마다, 다시스, 메레스, 마르스나, 므무간이었다. 이들은 왕에게 가장 큰 신임을 받는 이들로서, 언제든지 왕에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에1:15 아하수에로왕이 그들에게 물었다. '내가 왕후 와스디에게 내시들을 보내어 명령을 내렸으나 그가 명령에 따르지 않았소. 역사적인 관례에 따른다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옳겠소 ?'
에1:16 그러자 므무간이 이렇게 진언하였다. '와스디 왕후는 임금님에게만 잘못한 것이 아니라 저희 모든 대신들에게도 잘못한 것이요, 임금님의 모든 도에 사는 온 백성들에게도 잘못한 것입니다. 
에1:17 왕후의 이번 일은 모든 여인들에게 퍼져 나갈 것이고, 결국 왕후가 모든 여인들에게 남편을 멸시하도록 본을 보인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와스디를 데려다가 어전으로 나오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셨으나, 그녀가 나가지 않았다 !' 라고 말하면서 모든 여인들이 남편을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에1:18 메대와 바사의 대신 부인들이 오늘이라도 당장 그 소문을 들으면, 왕의 모든 대신들에게 바로 이 왕후의 소문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일이 저희 대신들에게 멸시와 분노를 충분히 안겨 줄 것입니다. 
에1:19 그러므로 임금님께서만 좋게 여기신다면, 와스디가 다시는 임금님 앞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친히 왕명을 내리시고, 또 그것이 다시는 변하지 못하도록 메대와 바사의 법률에 기록하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에는 임금님께서 그보다 더 예쁜 여인을 골라 왕후로 삼으셔야 옳을 것입니다. 
에1:20 임금님의 이러한 칙령이 이 광대한 제국의 방방곡곡에 선포되면, 존귀한 집에서부터 비천한 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인들이 자기 남편을 공대할 것입니다.'
에1:21 왕과 대신들은 이 제안을 좋게 여겼다. 그래서 왕이 므무간의 제안대로 집행하여
에1:22 그 제국의 모든 지방에 조서를 보냈는데, 각각 해당 지역의 문자와 말로 써보냈다. 왕은 이렇게 모든 가정에서 남편이 그 집안을 다스리도록 하였다.
에2:1 [새 왕후의 물색] 이런 일이 다 지나가고 3년쯤 지나자, 아하수에로왕의 분노도 가라앉게 되었다. 그러자 왕은 와스디가 다시 생각났고, 와스디가 한 일에 비해서 지나친 처벌을 내리게 된 것을 후회하기 시작하였다. 
에2:2 그러자 왕을 모시는 시종들이 그런 낌새를 알아채고 이렇게 진언하였다. '이 나라에서 임금님을 위하여 젊고 예쁜 처녀를 뽑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에2:3 임금님께서 이 제국의 모든 지방에 간선관들을 세우시고, 젊고 아리따운 처녀들을 모두 뽑아 수사 궁중으로 보내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모두 궁녀들의 궁궐에 받아들여, 궁녀들을 맡아 보는 임금님의 내시 헤개에게 맡겨 두고, 온갖 화장품을 주어 그들의 아름다운을 가꾸게 하시고,
에2:4 임금님의 마음에 가장 예쁘게 보이는 처녀를 골라 와스디 대신에 왕후로 삼으십시오.' 그러자 왕이 이 제안을 좋게 여기고, 그대로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에2:5 [왕후의 후보가 되는 에스더] 수사 도성에는 모르드개라는 유다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야일의 아들로 베냐민 지파의 출신이요 시므이와 기스의 후손이었다.
에2:6 모르드개의 선조들은 ㄱ) 120년 전쯤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나라 사람들을 여고냐왕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잡아갈 때 함께 끌려갔었다. (ㄱ. BC 597년)
에2:7 그에게는 에스더라고도 하고 ㄴ) 하닷사라고도 불리는 사촌 누이가 있었는데, 그녀는 인물도 곱고 용모도 아름다웠다. 그녀의 부모가 다 죽자, 모르드개가 그녀를 양녀로 삼아 키웠다. (ㄴ. '도금양'을 뜻한다. 에스더는 바사 말로 '별'을 뜻한다)
에2:8 왕의 칙서가 반포되자 많은 처녀들이 수사 왕궁으로 뽑혀서 왔다. 이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뽑혀 와서 궁녀들을 맡아 보는 헤개의 지시를 받게 되었다. 
에2:9 에스더는 처음부터 헤개의 눈에 띄어 그의 호의를 받게 되었다. 헤개는 급히 서둘러 에스더에게 온갖 화장품과 좋은 음식을 마련해 주었고, 궁궐에서 뽑아 놓은 일곱 시녀를 그녀에게 주어 시중들게 하고, 그들을 궁녀들이 있는 궁궐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배치해 주었다.
에2:10 그런데 에스더는 자신의 민족과 친척 관계를 전혀 밝히지 않았다. 모르드개가 이미 에스더에게 그렇게 하도록 일러두었기 때문이다. 
에2:11 모르드개는 매일 궁녀들이 있는 궁궐의 뜰 앞을 서성거리며 에스더의 안부도 묻고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알려고 하였다.
에2:12 아가씨들은 누구나 왕을 만나기 전에 열두달 동안 몸 단장을 하며 준비하였다. 여섯달 동안은 규정에 따라 몰약 기름으로 몸을 가꾸고, 나머지 여섯 달동안은 온갖 향수와 화장품으로 몸을 다듬었다. 그런 다음에는 아가씨들이 차례대로 하루밤씩 왕 앞에 나아갔다. 
에2:13 이때에는 아가씨들이 의복과 장식품을 마음대로 골라서 미모를 갖추고 궁녀들의 궁궐에서 왕의 대궐로 들어갔다. 
에2:14 어떤 아가씨든지 왕에게 나갈 차례가 되면, 저녁에 왕궁으로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에 제 2의 후궁으로 돌아왔다. 이 후궁은 왕의 궁녀들을 위하여 준비한 궁궐이며, 일단 이곳에 들어와 왕의 첩들을 지키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감독을 받게 되면 일평생 이곳에 갇혀 있게 되었다. 이런 후궁들은 왕이 특별히 호감을 갖고 다시 부르지 않는 한, 평생 두번 다시 왕을 만날 수 없었다.
에2:15 [에스더가 왕후로 뽑히다] 어느 날 마침내 모르드개의 숙부 아비하일의 딸로서 모르드개의 양녀로 자라난 에스더가 왕에게 나아갈 차례가 되었다. 에스더는 의복이나 장식품을 스스로 고르지 않고, 궁녀들을 맡아 보는 내시 헤개가 주는 것만을 받았다. 그런데도 에스더를 보는 사람들은 그 사랑스러운 모습에 모두 감탄하였다. 
에2:16 이리하여 에스더는 아하수에로왕 7년 10월에 대궐로 들어가 왕을 만나게 되었다.
에2:17 왕은 다른 모든 아가씨들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였다. 왕이 보기에는 에스더가 다른 처녀들보다 훨씬 더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그래서 왕은 에스더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았다.
에2:18 왕은 에스더를 위하여 성대한 잔치를 베풀고 자기 나라의 모든 대신과 신하들을 초대하였다. 왕은 이 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전국의 모든 지방에 세금을 면제해 주고, 푸짐한 선물들을 나누어 주었다.
에2:19 [왕의 목숨을 구한 모르드개] 왕이 처녀들을 다시 모아 궁녀로 삼을 때였다. 에스더가 왕후로 뽑힌 다음에 모르드개는 궁중의 관리가 되어 왕궁의 대문에 앉아 일을 하였다. 
에2:20 에스더는 자신의 친척 관계나 민족의 정체를 밝히지는 않았다. 모르드개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에스더는 왕후가 된 다음에도 옛날 양녀로 자랄 때와 똑같이 모르드개의 명령을 잘 지켰다.
에2:21 모르드개가 왕궁의 대문에 앉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빅단과 데레스라는 왕의 내시 두사람이 몹시 불만을 품고 왕을 죽일 음모를 꾸몄다. 
에2:22 모르드개가 그 사실을 알고 즉각 왕후 에스더에게 알려 주었다. 에스더는 그것을 모르드개의 이름을 대면서 왕에게 말하였다. 
에2:23 왕은 이 사건을 조사하여 보고 사실로 밝혀지자, 그 두 내시를 십자가에 처형하였다. 이 사실은 왕이 보는 앞에서 궁중일기에 기록되었다.
에3:1 [하만의 분노] 이런 일이 있은 다음에 아하수에로왕이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을 높이 등용하여 바사 제국의 제 2인자로 만들었다. 그는 옛날부터 유다 민족의 원수였던 아말렉 족속의 왕 아각의 후손으로 수사 궁궐의 대신이었는데, 이제는 왕이 그를 다른 모든 대신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혔다. 
에3:2 왕은 궁중의 모든 관리들에게 언제나 하만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을 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래서 왕의 신하들은 모두 그렇게 하였다. 그런데 모르드개만은 무릎도 꿇지 않고 절도 하지 않았다.
에3:3 모르드개가 계속 이렇게 뻣뻣이 서서 왕명을 어기자, 함께 대궐 문을 지키던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물었다. '그대는 어째서 임금님의 명령을 계속 어기고 있소 ?'
에3:4 그럴 때마다 모르드개는 '내가 유다인으로서 어떻게 그를 경배하겠소 ?' 하고 대답하며 버티었다. 그러자 문지기들은 이 사실을 하만에게 알리고, 모르드개의 주장이 끝까지 통하는가를 지켜 보았다.
에3:5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절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자 하만은 몹시 화가 났다. 
에3:6 하만은 모르드개 한 사람만을 죽이는 것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였다. 사람들이 그에게 모르드개가 유다인이라는 것을 일러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만은 아하수에로의 제국에 사는 유다인들을 모르드개와 함께 모조리 죽여 없애기로 작정하였다.
에3:7 [하만의 유다인 말살 계획] 하만은 아하수에로왕 12년 1월에 그해의 열두 달 중에서 가장 좋은 날을 주사위로 찾아내도록 현인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주사위를 그 나라 말로는 부르라고 하였다. 이런 식으로 하만은 자기의 거사를 위하여 가장 좋은 날을 가렸다. 그렇게 해서 12월 13일이 택일되었다.
에3:8 그러자 하만은 아하수에로왕을 찾아가서 이렇게 고발하였다. '지금 이 나라 안에는 모든 백성들 속에 흩어져 살면서도 그들과 동화되지 않고 유별나게 사는 한 민족이 있습니다. 그들의 법과 풍속은 다른 모든 민족들의 것과 달라서 임금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도 전혀 없습니다. 그들을 그대로 두신다면 임금님께 아무 유익도 없을 것입니다. 
에3:9 그러므로 임금님께서 이 일을 옳게 여기신다면, 그들을 전멸시키도록 조서를 내리십시오. 그러면 제가 1만 달란트의 은을 임금님의 재정 관리인들에게 달아 주어 내탕고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하만은 유다인의 재산을 몰수하여 왕의 사유 재산으로 바칠 작정이었다.
에3:10 이때에 왕은 손가락에 끼고 있던 인장반지를 뽑아 유다인의 원수인 아각의 후손으로 함므다다의 아들인 하만에게 주었다. 하만은 그 인장으로 왕의 전권을 쥔 대리자가 되어 유다인을 전멸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에3:11 그리고 왕은 하만에게 다시 이렇게 말하였다. '그 엄청난 은도 그대가 다 차지해 두고, 그 백성도 그대가 좋게 여기는 대로 처치하시오'
에3:12 1월 13일에 하만은 왕의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 지방의 총독들과 각 민족의 우두머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였다. 이 조서는 각 민족의 언어와 문자로 작성해서 아하수에로왕의 이름으로 서명되고, 왕의 인장반지로 결재되었다. 
에3:13 그 조서는 보발들을 통하여 바사 제국의 모든 지역으로 전달되었고, 그 내용에는 이런 명령이 담겨있었다. '앞으로 꼭 11개월 후인 12월 13일, 바로 그 하루 동안에 유다인은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모조리 죽여 버리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라 !' 
에3:14 이 조서의 사본은 고을마다 법령으로 미리 공고되어, 모든 민족이 그 날을 위하여 무장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에3:15 이제 보발들은 직접 왕의 지시를 받고 급히 달려 나갔다. 그 조서는 수사 도성에도 공포되었다. 이때에 왕은 하만과 술자리에 앉아 먹고 마셨으나, 수사 도성은 술렁거리기 시작하였다.
에4:1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대처] 일이 이렇게 진행되자, 지방의 유다인들보다 도성의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먼저 알게 되었다. 그는 이런 소식을 듣자마자 옷을 찢어서 벗어 버리고, 굵은 베옷을 입고 머리 위에 흙먼지를 끼얹었다. 그리고 그는 수사 도성을 가로질러 마치 강도를 만나 '사람 살리라'고 다급하게 울부짖는 사람처럼 법의 긴급 보호를 호소하며 달려가,
에4:2 궁궐의 대문 앞에 이르러 멈추어 섰다. 베옷을 입고 궁궐의 대문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이었다. 
에4:3 각지방에서도 왕의 조서와 명령이 도달하기만 하면, 유다인들에게서 엄청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들은 모두 금식하며 땅을 치고 울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베옷을 입고 흙먼지 속에서 뒹굴었다.
에4:4 에스더의 하녀들과 내시들이 와서 보고, 모르드개의 모습을 에스더에게 알리었다. 그러자 에스더가 창자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모르드개가 갈아입을 좋은 옷을 보내었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새 옷을 받지 않았다. 
에4:5 에스더는 마침내 내시 하닥을 모르드개에게 보내며,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아 오도록 명령하였다. 왕은 내시들 중에서 하닥을 뽑아 에스더를 섬기도록 지정해 주었었다. 그리하여 
에4:6 하닥은 궁궐 앞의 넓은 광장으로 나가서 모르드개를 만났다. 이 광장은 그 도성 주민들의 광장이었다.
에4:7 거기서 모르드개는 하닥에게 그동안에 일어난 모든 일을 알려 주었다. 하만이 유다인을 몰살시키도록 허락을 받으면서, 유다인들을 약탈하여 왕의 모든 내탕고에 채워 주겠다고 약속한 은의 무게까지도 그에게 알려 주었다. 
에4:8 또 모르드개는 유다인들을 몰살시키라고 수사 도성에 공고한 조서의 사본 한 장을 하닥에게 주면서 이렇게 부탁하였다. '이것을 에스더에게 보여주어 이 엄청난 사실을 알게 하고, 에스더에게 임금님을 찾아가서 자기 동족을 살려 달라고 애원하고 호소하도록 말씀드려 주시오 !'  
에4:9 하닥이 에스더에게 돌아와서 모르드개의 말을 그대로 다 전하였다. 
에4:10 그러나 에스더는 하닥을 다시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이렇게 전하도록 하였다. 
에4:11 '왕의 모든 신하들은 물론, 이 제국의 모든 지방민들까지도 이런 법은 다 알고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를 가릴 것 없이, 임금님께서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궁전의 안뜰로 들어가 임금님 앞으로 나아가면 누구든지 무조건 처형됩니다. 그가 암살자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단 하나 살길은 임금님께서 그런 자에게 금으로 만든 지팡이를 내밀어 주시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제가 어찌 그런 위험을 무릅쓸 수가 있겠습니까 ? 제가 임금님의 부름을 받고서 그 앞에 나아간지도 이미 30일이나 지났습니다.'
에4:12 에스더의 이런 말이 모르드개에게 전해지자 
에4:13 모르드개가 이번에는 더욱 단호한 말을 에스더에게 전하였다. '왕후는 모든 유다인들이 몰살을 당해도 자신만은 왕궁에서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 
에4:14 왕후께서 만일 이런 순간에도 자신의 목숨만을 위하여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킨다면, 유다인들은 틀림없이 다른 데서 도움을 받아 살아 남게 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부모의 집안은 멸망할 것이오. 위기에서 벗어난 유다인들이 그냥 두지 않고 보복할 것이기 때문이오. 왕후께서 바로 이런 때를 위해서 왕후의 자리에 오른 것인지 누가 알겠소 ?'
에4:15 [에스더가 죽음을 각오하다] 마침내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이런 대답을 보내었다. 
에4:16 '지금부터 수사성에 있는 유다인들을 모두 불러 모으시고, 모두 나를 위하여 금식하게 해주시오 ! 밤낮 사흘 동 모두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시오 ! 나도 시녀들과 함께 똑같이 금식을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내가 궁중의 규칙을 어기고 임금님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만일 내가 죽게 된다면 기꺼이 죽겠습니다.'
에4:17 모르드개는 동족에게로 가서 에스더가 자기에게 시킨 그대로 하였다.
에5:1 [왕 앞에 나서는 에스더] 사흘 동안의 금식이 끝나자, 에스더는 왕후의 예복으로 옷을 갑아입고 왕실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궁전의 안마당으로 들어갔다. 왕은 마침 궁궐 대문 맞은편의 왕실 보좌에 앉아 있었다. 
에5:2 왕은 뜰에 서 있는 왕후 에스더를 보자, 가슴속에서 에스더를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 올랐다. 그래서 왕은 손에 쥐고 있던 금지팡이를 에스더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지팡이의 윗머리에 손을 대었다.
에5:3 [왕과 하만을 초대하다] 왕이 에스더에게 물었다. '오 에스더 왕후여, 이게 웬일이오 ? 무슨 소원이 있소 ? 내가 그대의 소원을 다 들어주겠소. 이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소 !'
에5:4 에스더가 대답하였다. '임금님, 제가 오늘 임금님을 위하여 잔치를 마련해 놓았으니 임금님께서 이것을 기쁘게 여기신다면, 오늘 하만과 함께 제가 차린 잔치에 와주소서 !' 
에5:5 왕은 즉각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우리가 에스더의 초대에 응할 수 있도록 어서 하만을 이리 데려오라 !' 그리하여 왕은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참석하였다. 
에5:6 왕은 이 잔치에서 포도주를 마시다가 또 에스더에게 물었다. '내가 무슨 소원이든지 이루어 주겠으니, 이제 그대의 소원을 말하시오 ! 이 나라의 반절이라도 떼어 주겠으니,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요구해 보시오 !'
에5:7 마침내 에스더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저는 이런 소원과 간청을 품고 있습니다. 
에5:8 제가 만일 임금님에게서 은총을 입었고, 또 만일 임금님께서 제게 은혜를 베풀어 제 소원을 이루어 주시려고 한다면, 제가 내일도 임금님을 위하여 잔치를 마련해 놓겠사오니, 임금님께서 다시 한 번 하만과 함께 제가 차린 잔치에 와주소서 ! 내일은 제가 임금님의 말씀에 따라 제 소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에5:9 [하만의 망상과 복수심] 바로 그날 하만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궁중에서 나오던 참이었는데, 궁궐의 대문에서 모르드개를 보는 순간 속마음이 뒤집혀 버렸다. 모르드개는 대궐 문에 앉아 있다가 하만을 보고서도 일어서기는 커녕 몸을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만은 모르드개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찼으나
에5:10 화를 꾹 참고,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자기의 아내 세레스를 불러들였다. 
에5:11 그리고 그들에게 자기의 영광을 자랑하였다. 재산도 많고 아들도 많으며, 특별히 왕의 총애를 받아 높은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을 떵떵거리며 자랑하였다.
에5:12 그리고 덧붙여 이렇게 말하였다. '더욱 놀라운 일이 또 있소. 에스더 왕후께서 손수 잔치를 준비해 놓으시고, 오늘 나만 임금님과 함께 그 잔치에 초대해 주셨지. 내일도 나는 임금님과 함께 왕후의 잔치에 초대를 받았소.
에5:13 그런데 단 한 가지 골칫거리가 있다네. 왕궁의 대문으로 드나들다가 그곳에 유다인 모르드개가 앉아 있는 것만 보면, 내 모든 자랑과 보람이 갑자기 분노와 불행으로 바뀐단말이야 !'
에5:14 그러자 아내 세레스는 남편의 친구들과 함께 이런 조언을 하였다. '그런 사람은 되도록 세상에 널리 알려서 부끄럽게 하도록 기둥에 매달아 죽여야합니다. 지금 당장 통나무로 약 23미터쯤 되는 교수대를 세워 놓고, 내일 아침 왕궁에 들어가시면 그것부터 임금님께 말씀드리세요 ! 유다인을 진멸시키도록 이미 허락해 주셨으니, 한 사람쯤이야 문제도 없어요 ! 그리고 즉각 모르드개를 그 기둥에 달아버리세요. 그런 다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금님과 함께 왕후의 잔치에 나가세요 !' 하만은 이 말을 좋게 여기고, 즉각 교수대를 세우도록 명령하였다.
에6:1 [모르드개의 영접] 그날 밤에 왕은 잠이 오지 않아 신하들에게 국가의 중대사들을 기록해 놓은 궁중 일기를 꺼내어 읽게 하였다. 
에6:2 여기서 우연히 모르드개의 기사가 발견되었다. 모르드개는 궁궐의 대문을 지키던 두 내시 빅단과 데레스가 왕을 암살하려고 역적 모의를 하였을 때에, 미리 고발하여 왕의 목숨을 건져내었다. 이 기사를 읽자, 
에6:3 왕이 신하들에게 물었다. '이 일로 인하여 모르드개에게 무슨 상금이나 관직을 주었느냐 ?' 왕을 모시는 신하들이 대답하였다. '그에게 아무 상도 내린 일이 없습니다.'
에6:4 이때에 왕은 '누가 밖에 와 있느냐 ?' 하고 물었다. 바로 이 순간에 하만이 궁궐의 바깥뜰에 들어서고 있었다. 그는 자기가 세운 교수대에 모르드개를 달기 위하여 왕의 허락을 받으려고 일찍 들어오는 중이었다.
에6:5 왕의 신하들은 '하만이 와서 뜰에 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왕이 명령하였다. '그를 불러들여라'
에6:6 하만이 들어오자, 왕이 그에게 물었다. '내가 특별히 영화롭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내가 그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겠소 ?' 자기 도취에 빠진 하만은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이런 망상을 하였다. '이것은 바로 나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 틀림없다. 내가 아니면 임금님께서 다른 어느 누구를 손수 영화롭게 해주시겠는가 !' 
에6:7 이렇게 확신한 하만은 자신만만하게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친히 영화롭게 해주시기로 작정한 사람이 있으시면, 
에6:8 임금님께서 입으시는 어의와 말과 면류관을 가져오게 하여 
에6:9 이 궁중의 대신들 중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그에게 어의를 입히게 하고, 그를 임금님의 말에 태워 이 수사 도성의 광장을 모시고 다니게 하소서. 그리고 모든 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그가 말을 끌고 가며 '임금님께서 특별히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 하고 선포하도록 하소서'
에6:10 왕이 하만에게 명령을 내렸다. '네가 지금 말한 그대로 당장 그런 옷과 말을 가지고 가서 시행하라 ! 지금 궁궐의 대문을 지키고 앉아 있는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네가 말한 방식대로 실행하여, 그를 영화롭게 하라 ! 너는 그 모든 절차를 정확하게 수행하되 한가지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에6:11 하만은 어쩔 수 없이 왕의 명령대로 실행하였다. 모르드개에게 화려하고 장엄한 왕의 옷을 입히고, 그를 왕의 말에 태워 수사 도성의 광장으로 모시고 나가 그의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임금님께서 특별히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
에6:12 그런 다음 모르드개는 다시 궁궐 대문의 자기 자리로 되돌아갔다. 그 자신의 생활에는 아무 변화도 없었다. 그러나 하만은 너무나 괴롭고 슬퍼서 머리를 가린 채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에6:13 그는 자기의 아내와 모든 친구들에게 방금 당한 일들을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그의 아내 세레스와 그의 슬기로운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이 유다 족속인 모르드개 앞에 무릎을 꿇기 시작하였으면, 절대로 그를 당해 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더 해봐야, 그 앞에서 거꾸러질 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에6:14 그들이 하만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에, 왕의 내시들이 와서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하만을 급히 데리고 갔다.
에7:1 [하만이 교수대에 달리다] 이리하여 왕이 다시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참석하였다. 
에7:2 왕은 이 둘째 날의 술잔치에서도 포도주를 마시다가 에스더에게 어제와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에스더 왕후, 내가 무슨 소원이든지 이루어 주겠으니 이제 그대의 소원을 말해 보시오 ! 이 나라의 절반이라도 떼어 주겠으니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말해 보시오 !'
에7:3 마침내 왕후 에스더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임금님, 제가 만일 임금님께 은총을 입었고, 또 임금님께서 이것을 좋게 여기신다면 제 목숨을 살려 달라는 것이 제 소원이옵고, 제 동족을 살려 달라는 것이 저의 간청이옵니다. 
에7:4 어떤 사람이 저와 제 동족을 팔아먹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 동족을 도륙하고 멸절시켜 버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저와 제 동족이 자유만 빼앗기고 노예로만 팔렸다고해도 저는 아예 침묵을 지키고, 그 문제로 임금님을 괴롭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7:5 아하수에로왕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왕후 에스더에게 물었다. '누가 감히 그런 짓을 하였소 ? 도대체 그토록 흉악한 일을 계획한 자가 지금 어디 있소 ?'
에7:6 에스더가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우리 동족의 철천지 원수는 이 앞에 있는 하만입니다 !' 그러자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공포에 사로잡혀 벌벌 떨기 시작하였다. 
에7:7 왕은 너무도 격분한 나머지 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왕궁의 뒤뜰로 나갔다. 이 순간을 이용하여 하만은 에스더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걸하였다. 왕이 이미 자기를 처형해 버리기로 결심한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에7:8 왕이 궁궐의 뒤뜰에서 다시 술자리로 돌아오니, 에스더가 몸을 누이고 있는 평상 앞에 하만이 엎드려 있었다. 이런 장면을 보자 왕은 질투심까지 다시 폭발하여 이렇게 호통을 쳤다. '왕후가 궁중에서 나와 함께 있을 때에도 왕후를 강간하려 드느냐 ?'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떨어지자 내시들이 달려들어 수건으로 하만의 얼굴을 감싸버렸다.
에7:9 이때에 왕을 모시고 서 있던 내시들 중에서 하르보나라는 사람이 왕에게 이런 사실도 알려 드렸다. '하만은 임금님의 목숨을 건져낸 모르드개를 달아죽이려고 교수대까지 세워 놓았습니다. 그 기둥이 지금 하만의 집뜰에 서 있는데, 높이가 23미터나 됩니다.' 왕이 즉각 명령하였다. '하만을 거기에 달아라 !'
에7:10 모르드개를 달아 죽이려고 세웠던 기둥에 하만을 매달아 죽이자, 왕의 분노가 비로소 가라앉았다.
에8:1 [유다인이 원수들을 죽이다.] 그리고 아하수에로왕은 바로 그날 유다인의 원수인 하만과 집과 재산을 모조리 왕후 에스더에게 선물로 주었다. 에스더가 자기와 모르드개의 관계를 왕에게 알렸기 때문에, 왕이 모르드개를 직접 자기에게 불러들였다. 
에8:2 왕은 하만에게서 회수한 자신의 인장반지를 모르드개에게 주어 왕의 전권을 위임해 주었고,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하만의 재산을 맡아 다스리게 하였다.
에8:3 에스더는 바사 제국의 전역에 흩어져 사는 동족을 구하기 위하여 다시 왕을 찾아갔다. 그녀는 접견실로 들어가 왕의 어좌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아각의 후손 하만이 유다인을 몰살시키려고 계획해 놓은 그 흉악한 살인 명령을 철회시켜 달라고 울면서 호소하였다. 
에8:4 그러자 왕이 에스더에게 더 가까이 오도록 금지팡이를 내밀었다. 에스더가 곧 일어나 왕의 앞으로 가서 
에8:5 이렇게 아뢰었다. '만일 임금님께서 이번 일을 옳게 보시고, 제가 행복하게 되기를 원하시며 저의 제안을 기쁘게 여기신다면, 아각의 후손으로 함므다다의 아들인 하만이 이 나라의 모든 지방에 흩어져 사는 유다인들을 몰살시키려고 쓴 조서를 취소시켜 주소서 ! 
에8:6 어떻게 제가 동족에게 내리는 재앙을 보고만 있을 수가 있으며, 제 집안 사람들이 멸망하는 것을 지켜볼 수가 있겠습니까 ?'
에8:7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대답하였다. '하만이 유다인을 말살하려고 계획하였기 때문에, 그의 모든 재산은 내가 에스더에게 선물로 주었고, 하만은 자신이 세운 교수대에 매달아서 죽였소. 
에8:8 그러나 왕의 이름으로 작성해서 왕의 인장반지로 결재를 내어 공포한 조서는 회수될 수가 없는 것이오. 그러니 그대들은 유다인을 살려 내기 위하여 내 이름으로 새 조서를 작성하고 나의 인장반지로 결재를 내어 공포하시오 ! 어쨌든 그대들의 뜻대로 조서를 써 유다인들에게 보내시오 !'
에8:9 이리하여 모르드개가 왕의 서기관들을 불러 모았다. 때는 3월 23일이었다. 서기관들은 바사 제국의 모든 유다인과 인도에서 구스까지 127도에 있는 총독과 고관과 장군들에게 보낼 조서를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받아 썼다. 그것은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로 기록되었다. 
에8:10 아하수에로왕의 이름으로 작성되고, 왕의 인장반지로 결재된 이 조서는 말을 잘 타는 심부름꾼들이 가장 빠른 파발마를 타고 각 지역으로 전달하였다. 그 조서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
에8:11 '나 아하수에로왕은 이 나라의 모든 마을과 성읍에 사는 유다인에게 정당방위의 특권을 부여한다.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같이 단합하고, 어느 지역이나 어느 족속 중에서 유다인을 상대로 무장하고 나서는 이들이 있으면 그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처자식들까지 모조리 살해하고 이런 자들의 집과 재산은 모두 약탈하고 차지하여라 ! 
에8:12 그리고 그 일은 나 아하수에로왕의 모든 지역에서 12월 13일 하루 동안에 해치워야 한다'
에8:13 왕은 이 조서의 사본을 모든 지방에서 미리 공고하도록 지시하고, 유다인들은 그날 어떤 대적이 일어나더라도 원수를 갚을 수 있도록 준비를 시켰다. 
에8:14 사태가 시급하기 때문에 심부름꾼들은 왕궁에서 가장 좋은 파발마를 타고, 아주 급하게 왕의 조서를 들고 길을 떠났다. 수사 도성에도 왕의 새로운 조서가 공포되었다.
에8:15 모르드개는 이제 공중의 새로운 고관으로 화려하게 옷을 입고 수사 왕궁에서 밖으로 나왔다. 그는 자줏빛 옷감과 흰 옷감으로 만든 궁중 예복과 하얀 세모시에 자색 털로 장식한 외투를 입고, 머리에는 금면류관을 쓰고 있었다. 그러자 수사 도성의 주민들이 그에게 환호성을 올리며 기뻐하였다. 
에8:16 이것이 유다인들에게는 통쾌하고 즐겁고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에8:17 전국 방방곡곡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왕의 새로운 조서가 나붙을 때마다 모든 지역과 성읍의 유다인들이 기뻐서 환호성을 올리고, 이날을 경축일로 삼아 잔치를 베풀었다. 시대가 이렇게 바뀌자 세계만민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대교로 개종하였다. 그만큼 온 천하가 유다인들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에9:1 [유다인이 승리한 날] 마침내 왕이 조서로 내린 명령을 수행할 12월 13일이 되었다. 유다인의 원수들은 이날이 오면 유다인을 멸절시키고 승리하게 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사실은 그와 정반대가 되어서, 유다인들이 그들을 미워하는 원수들을 멸절시키고 승리하게 되었다. 
에9:2 그날 아하수에로왕의 나라에 살던 모든 유다인들은 마을과 성읍 단위로 집결하여 단합하고, 그들을 해치려고 일어서는 무리들은 향하여 집단적으로 대처하였다. 그러자 유다인들을 해치려고 힘쓰던 원수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일어나 유다인들에게 덤벼들지 못하였다. 이날에는 모든 사람들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겁을 내고, 마치 경련을 일으켜 온 몸이 마비된 자들처럼 되었다. 
에9:3 모든 지방의 총독과 대신들뿐만 아니라 군대 지휘관들과 국고의 사무관들까지도 모르드개를 무서워하여 유다인들 편에 서서 그들을 도와주었다. 
에9:4 모르드개의 실권은 일반 대중에게도 곧 알려졌다. 모르드개가 궁중에서 어떤 지위에 앉아 있는지는 곧 천하에 널리 알려졌으며, 그의 세력은 점점 더 강력해져 갔다.
에9:5 바로 그날 유다인들은 그들의 원수들을 칼로 모조리 쳐죽이고 멸망시켰다. 유다인들은 자기를 미워하던 원수들에게 원없이 원수를 갚고, 바사 관리들에게 조금도 방해를 받는 일이 없이 자유롭게 대적들을 처치하였다. 
에9:6 그날 유다인들이 수사 도성에서 죽인 사람만 해도 500명이었다. 
에9:7 그 밖에도 그들은 유다인의 철천지 원수인 하만의 아들 열 명도 잡아죽였는데, 그들은 바산다다, 달본, 아스바다, 보라다, 아달리야, 아리다다, 바마스다, 아리새, 아리대, 왜사다였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원수들의 집과 재산은 약탈하지 않았다.
에9:8 (7절과 같음)
에9:9 (7절과 같음)
에9:10 (7절과 같음)
에9:11 유다인들이 수사 도성에서 죽인 사람들의 수는 바로 그날 왕에게 보고되었다. 
에9:12 그러자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유다인들이 이 수사 도성에서만 500명을 죽이고, 하만의 아들 열 명까지 모조리 죽였으니, 이 나라의 모든 지역과 마을에서는 어떠하였겠소 ? 이래도 그대에게 남은 소원이 있으면 말해 보시오 ! 내가 그대로 이루어 주겠소 ! 무슨 요구를 더 하더라도 즉각 이루어 주겠소 !' 
에9:13 에스더가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이 일을 옳게 여기신다면, 오늘 수사 도성에서 유다인들이 한 일과 같이 내일도 계속하도록 허락해 주소서 ! 그리고 하만의 아들 열 명의 시체는 나무에 매달아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도록 해주소서 !'
에9:14 왕은 즉각 에스더의 소원대로 시행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수사 도성에 효력이 하루 더 연장된다는 새 조서를 공고하였다. 그리고 하만의 아들들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매달도록 하였다. 
에9:15 12월 14일, 바로 그 다음날이 되자, 수사 도성의 유다인들이 다시 집결하여 성중의 원수 300명을 더 찾아 죽였다. 그러나 그들이 원수들의 재산은 약탈하지 않았다.
에9:16 바사 제국의 각 지역에 흩어져 살던 유다인들도 12월 13일이 되자 모두 단합하여 자신의 목숨을 지켰고, 그들에게 대드는 원수들을 7만 5천 명이나 쳐죽였다. 이리하여 그들이 자기들의 안전과 평안을 지켰다. 그러나 이들도 원수들의 재산을 약탈하여 차지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12월 14일이 되자 지방의 유다인들은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고, 어제의 통쾌하고 황홀한 사건을 기념하며 하루동안 쉬고, 잔치를 베풀며 즐거워하였다. 
에9:17 (16절과 같음)
에9:18 그래서 바사 제국의 지방에 사는 유다인들이 12월 14일을 경축일로 정해 놓고 잔치를 베풀며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그러나 수사 도성의 유다인들은 이틀 동안 원수들을 처단하고, 그 다음날인 12월 15일에야 비로소 잔치를 베풀고 즐거워하며 하루를 쉬었다.
에9:19 (18절과 같음)
에9:20 [부림절] 이런 엄청난 사건이 지나가자 모르드개는 그동안의 모든 일을 기록해 두고, 아하수에로왕의 제국 전역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는 원근 각처의 모든 유다인들에게 이런 규정을 편지로 전하였다. 
에9:21 '해마다 12월 14일과 15일을 경축일로 지키는 규정을 세우라 ! 
에9:22 이날은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생명과 평안을 되찾은 날이요, 이 달은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통곡이 변하여 환호성으로 터져 나온 달이다. 그러므로 유다인들은 이날에 잔치를 베풀고 서로 선물을 나누며 좋은 음식을 나누어 먹고,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어라 !'
에9:23 유다인들은 모르드개의 지시에 따라 그때부터 해마다 그 축제를 거행하였다. 그러나 이 축제는 본래 죽음에서 벗어난 다음 유다인들이 자발적으로 거행한 것이었다. 
에9:24 유다인의 원수인 하만이 유다인을 완전히 멸절시키려고 그 거사일을 결정하기 위하여 부르라고 하는 주사위를 던졌기 때문에, 유다인들은 그것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이 경축일을 부림절이라고 불렀다. 하만의 흉악한 계획이 결국 왕에게 폭로되자, 왕은 새로운 조서를 내려서 하만이 유다인들에게 입히려고 하였던 바로 그 재앙이 오히려 하만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아가도록 조치하고, 그들의 시체까지도 나무에 매달아 공개하였다. 유다인들은 이토록 엄청난 일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고, 그날을 경축일로 지키라는 모르드개의 편지도 있었기 때문에 
에9:25 (24절과 같음)
에9:26 (24절과 같음)
에9:27 해마다 의무적으로 날짜를 정해 두고 일정한 규정에 따라 이틀 동안 축제를 거행하기로 정해 놓았다. 이 축제일은 그들의 후손들도 지키고, 유다인으로 귀환한 사람들도 반드시 지켜야 될 제도로 정해졌다. 
에9:28 이 축제일 이틀은 앞으로도 영영 모든 유다인들에게 그때의 일을 상기시켜 주는 날이 되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유다인이라면 어느 지역, 어느 성읍에 살든지 이 축제를 지키게 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유다인은 이 축제를 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에9:29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바사 제국의 전권을 쥔 유다인 모르드개는 부림절에 대한 두번째 편지를 쓰고, 이 축제를 거행할 때에 지켜야 될 규정들을 전달하였다. 
에9:30 이 편지의 수신인은 아하수에로왕의 127도에 사는 모든 유다인들이었고, 평안을 비는 인사말로부터 시작되는 내용이었다. 
에9:31 이 편지의 목적은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이미 제시한 부림절 축제의 규정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 점에서 유다인들이 맡은 책임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었다. 이 책임 규정에 따르면, 축제를 베풀기 전에 금식하며 부르짖을 의무가 있었다. 
에9:32 에스더의 편지가 이런 축제의 규정들을 모두 의무화시켰고, 이 편지의 내용은 모두 책에 기록하여 보관되었다.
에10:1 [모르드개가 존경을 받다] 아하수에로왕은 육지만이 아니라 바다의 섬들에서도 조공을 바치게 하였다. 
에10:2 아하수에로왕의 권세와 군사력을 입증하는 모든 업적들은 메대와 바사의 왕조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모르드개가 얼마나 높은 지위에 올랐는지도 그 책에 기록되어 있다. 
에10:3 유다인 모르드개가 왕 바로 다음가는 높은 사람이었다. 그는 특별히 자기 동족을 위하여 일을 많이 하고 언제나 자기 동족의 안전과 평안을 위하여 온 힘을 쏟았기 때문에, 그는 유다인들에게서 높이 존경을 받았고 모든 유다인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다.
욥1:1 [경건한 욥]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살아가는 모습이 건실하고 올곧았으며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어서 악한 일을 멀리하였다. 
욥1:2 그는 슬하에 딸 셋과 아들 일곱을 두었다. 
욥1:3 또 그가 소유하고 있던 가축 떼도 양이 7천 마리, 낙타가 3천 마리, 소가 500쌍, 암나귀가 500마리나 되었으며 엄청나게 많은 종을 거느리고 있었다. 이렇게 동방에서 제일 가는 부자였다. 
욥1:4 욥의 아들들은 차례로 돌아가면서 잔치를 베풀곤 하였다. 그때마다 세 자매도 불러서 함께 먹고 마시며 어울려 놀았다. 
욥1:5 잔치가 끝나고 그 다음날 아침이 되면 욥은 새벽같이 일어나 자기 자녀들 숫자대로 번제를 올렸는데, 이는 자녀들을 성결케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늘 이렇게 하였다. 혹시라도 자기 자식들이 부지중에 하나님을 모독하지는 않을까 해서였다.
욥1:6 [욥이 시험받다] 어느 날 하나님의 아들들이 여호와 앞에 모여 섰는데 그 가운데 사단도 끼여 있었다.
욥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물으셨다. '어디를 돌아다니다 왔느냐 ?' 그러자 사단이 '예, 땅을 여기저기 살펴보고 오는 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욥1:8 '그래, 내 종 욥도 유심히 보고 왔느냐 ? 온 땅을 살펴보아도 욥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진실하고 올곧은 사람은 없다. 그는 나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사는 사람이라 못된 짓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단 말이야' 하고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말씀하셨다. 
욥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였다. '욥이 아무런 까닭도 없는데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걸까요 ? 
욥1:10 하나님께서 그와 그 집안 사람들을 돌보아주시고 그 재산도 잘 지켜 주시니까 그런 것이 아닐까요 ?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내려 주셔서 하는 일마다 잘되고 온 땅에 그 사람 가축 떼를 가득하게 해주셨으니까 그런 것이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욥1:11 한번 하나님께서 그를 내리쳐 그의 재산을 모두 거두어 보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은 당장 하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저주를 퍼부을 것입니다.' 
욥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말씀하셨다. '좋다. 그렇다면 그의 재산을 한번 네 마음대로 해보아라. 욥이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기로 하자. 하지만 그의 목숨만은 네가 건드려서는 안 된다.' 사단이 그 말을 듣고 여호와 앞을 떠나갔다.
욥1:13 어느날 욥의 자녀들이 맏형 집에서 잔치를 벌여 음식을 먹으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욥1:14 그때 심부름꾼 하나가 욥에게 달려와서 말하였다. '우리는 소로 밭을 갈고 있었고 나귀는 가까이에 있는 갈밭에 있었는데 
욥1:15 갑작스럽게 스바 사람들이 쳐들어와서는 모조리 훔쳐가 버렸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나를 빼놓고는 주인님의 종들을 모두 다 죽이고 달아났습니다. 나만 이렇게 간신히 살아 도망쳐 온 것입니다.'
욥1:16 그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다른 종이 와서 말하였다.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는 바람에 양 떼와 목자들이 모조리 불에 타죽었습니다. 오직 이 몸만 이렇게 피하여 주인님께 말씀 드리려고 달려왔습니다.'
욥1:17 그가 말을 채 끝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종이 달려와 말하였다. '갑자기 갈대아 사람들이 세 무리로 떼를 지어 쳐들어와서는 주인님의 종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낙타 떼를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가까스로 나만 살아 남아 주인님께 말씀 드리려고 달려왔습니다.' 
욥1:18 그가 말을 채 끝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종이 달려와 말하였다. '주인님, 도련님들과 아씨들이 첫째 도련님 댁에서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욥1:19 그런데 갑자기 빈들에서 강풍이 불어 닥쳐 집이 쓰러지는 바람에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나만 간신히 이렇게 살아 남아 주인님께 말씀드리려고 달려왔습니다.'
욥1:20 그 말을 듣자 욥은 자리에서 일어나 슬픔에 못 이겨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얼굴을 묻으며 
욥1:21 이렇게 말하였다. '어머니 뱃속에서 빈몸으로 나온 이 몸 다시 빈몸으로 돌아갈지라. 여호와께서 주셨으니 가져가지는 분도 여호와시라. 오직 여호와만이 찬양받으실지라.'
욥1:22 이렇게 엄청난 일이 벌어졌는데도 욥은 그릇된 일을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욥2:1 [시험 받을수록 굳어지는 믿음] 어느 날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여호와 앞에 모여 있는데 그들 가운데는 사단도 끼여 있었다. 
욥2: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물으셨다. '그래, 어디를 다녀왔느냐 ?' '예, 땅을 여기저기 살펴보고 오는 길입니다.' 하고 사단이 대답하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욥2:3 '그래, 내 종 욥도 유심히 보고 왔느냐 ? 온 땅을 살펴보아도 욥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건실하고 올곧은 사람은 없다. 그는 나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사는 사람이라 못될 짓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단 말이야. 네가 욥이 아무런 까닭 없이 하나님을 모시며 사느냐고 하기에 그를 내리쳐 보라고 하였다만, 그래, 어떻더냐 ? 욥은 여전히 건실히 믿음을 지켜 가며 살고 있지 않느냐 ?'
욥2:4 이렇게 말씀하시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였다. 'ㄱ) 가죽은 가죽으로 바꾼다는 옛말이 있지 않습니까 ? 사람이란 본시 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재산을 아까워하지 않는법이지요. (ㄱ. 옛 격언으로 물건과 물건을 서로 맞바꾸는 상행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욥2:5 어디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욥의 뼈와 살을 내리쳐 보십시오. 그의 몸을 해쳐 보시란 말씀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찬양을 할까요 ? 아마도 욕을 해댈 것이 분명합니다.' 
욥2:6 그러자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말씀하셨다. '그래, 좋다 ! 네 마음대로 해보려무나. 하지만 그의 목숨까지 건드려서는 안 된다.' 
욥2:7 사단은 하나님 앞을 물러 나오자 곧 욥을 내리쳐 그의 몸에 심한 종기가 나게 하였다.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말할 수 없이 심하게 번졌다. 
욥2:8 욥은 잿더미 위에 앉아 도자기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었다. 
욥2:9 그러자 아내가 말하였다. '그래,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믿음을 지키고 있단 말이에요. 참, 속 터지는 양반 다 보겠네. 차라리 하나님에게 욕이나 퍼붓고 죽는 편이 더 낫지 않겠어요 ?'
욥2:10 욥이 대답하였다.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도 말아요. 당신조차도 어리석은 여자같이 말하는구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을 때 우리가 얼마나 좋아했소. 그런데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서 어찌 하나님을 비난할 수 있겠소' 욥은 이렇게 큰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말로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았다.
욥2:11 [욥의 친구들이 찾아오다] 욥이 이렇게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집을 떠나 욥을 찾아왔다.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을 찾아와 위로하기로 서로 약속하고 오는 길이었다. 
욥2:12 그들이 멀리서 욥을 바라보니 욥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 있었다. 그들은 큰소리로 울면서 겉옷을 찢고 재를 머리 위에 뿌렸다. 
욥2:13 그리고 그들은 이레 동안 낮과 밤을 욥과 함께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었으나 서로 말 한마디 하지 못하였다. 욥이 당하는 고통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욥3:1 [이렇게 살바에야] 마침내 욥이 입을 열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하면서 자기가 태어난 날을 이렇게 저주하였다.
욥3:2 (1절과 같음)
욥3:3 내가 태어난 날이 차라리 멸망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욥3:4 그날이 차라리 캄캄한 어둠에 휩싸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나님이 하늘에서 굽어보지 않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그 어떤 빛도 비추지 않았더라면 참 좋았겠구나.
욥3:5 어둠이, 깜깜한 어둠이 뒤덮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구름이 뒤덮였더라면 해가 아예 없어지기라도 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욥3:6 그 밤을 차라리 깊은 어둠이 집어삼켰더라면 일년 날 수 가운데 하루로 계산 되지나 말았더라면 다달의 숫자에도 들어가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욥3:7 그 밤이 아이 낳지 못하는 밤, 기쁨의 환호성 들리지 않는 밤이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욥3:8 날을 저주하던 자들, 곧 마술사들이 그날을 저주하였더라면 큰 악어 리워야단을 마음대로 요동시킬 줄 알던 그 마술사들이 그날을 차라리 저주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욥3:9 그 밤에 새벽별도 빛을 잃었더라면 그 밤에 빛이 환하게 비치기를 아예 바라지도 못하고 아무런 빛도 비치지 않았더라면 새벽이 아예 밝아오지도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욥3:10 그 밤이 내 어미 아기집 문을 닫지 않았기 때문이라. 이것이 고통과 괴로움 다 당하도록 막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욥3:11 어찌하여 이 목숨 어머니 뱃속에서 끊어지지 못하였을까 ? 아기집에서 나올 때 죽지 못하였을까 ?
욥3:12 어찌하여 우리 어머니 무릎으로 나를 받아내었던가 ? 어찌하여 우리 어머니 내게 젖을 빨렸던가 ?
욥3:13 그때 이 목숨 끊어졌더라면 지금쯤 편안히 누워 있을 텐데. 잠자리에 누워 쉬고 있을 것을.
욥3:14 세상의 임금들과 함께 세상의 통치자들과 함께 좀 살아보려고 허물어진 폐허 위에 성읍을 건설했던 저들과 함께 누워 있었을 것을.
욥3:15 은과 금을 창고에 가득 채워 두고 살았던 통치자들과 함께 누워 쉬고 있었을 것을.
욥3:16 빛을 보지도 못하고 사산한 핏덩이처럼 잠자고 있었을 것을.
욥3:17 거기서는 하느니 못된 짓뿐이던 자들이 더 이상 미쳐 날뛰지 못하리라. 힘든 몸 이끌고 일만 해야했던 노동자들도 편히 쉬리라.
욥3:18 감옥에 갇힌 이들도 걱정 하나 없으리라. 태평하리라. 공사장 감독이 고함치는 소리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되리라.
욥3:19 지체 높은 자나 낮은 자 모두 평등하리라. 노예도 그 주인한테서 해방되리라.
욥3:20 어찌하여 하나님은 인생에게 빛을 비추시는가. 생명을 주셨던가. 고통과 괴로움 가득한 인생뿐인 것을.
욥3:21 그렇게 죽기를 고대하여도 마음대로 죽기나 할 수 있을까. 숨어 있는 보물 찾기보다도 더 죽기를 소원하건만 소용없어.
욥3:22 북망산 넘는 길 찾기라도 한다면야 얼마나 기쁘랴만. 묻힐 무덤 찾기라도 한다면야 얼마나 즐거우랴만.
욥3:23 하나님 그 앞날을 감춰 놓으시고도 어찌 목숨을 주셨던고. 하나님 사방을 꼭꼭 에워싸 도무지 알 수 없게 하시고도 어찌 생명을 주셨던고.
욥3:24 밥먹듯 한숨만 쏟아져 나오는구나. 흐르는 물소리처럼 신음소리 끊이지 않는구나.
욥3:25 내가 그렇게도 공포에 떨던 것이 내게 덮쳤구나. 내가 그렇게도 무서워 떨던 것이 내게 일어나고야 말았구나.
욥3:26 편하지 않구나. 평온치 못하구나. 도무지 전혀 쉴 수가 없구나. 밀려오는 것 말할 수 없는 고통뿐이니.
욥4:1 [네 방식대로]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말하였다. 
욥4:2 자네에게 말 한 마디 할 테니 마음 상해하지는 말게나. 도저히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구만. 그 누구도 한마디 않고는 견딜 수 없을걸세.
욥4:3 이보게, 자네가 전에는 여러 사람들의 힘이 되어 주었지. 또 두 손 축 늘어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지.
욥4:4 비틀거리는 사람들을 따뜻한 말로 위로해 걷게 하지 않았는가. 무릎에 힘이 빠져 흐느적거리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지 않았던가.
욥4:5 그런데 자네에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 닥치고 보니 어찌할 줄 모르는군. 자네가 어려움 겪더니 이렇게 힘이 빠져 있구만.
욥4:6 이보게, 자네가 하나님 모시고 꿋꿋이 살아오지 않았는가 ! 자네가 그렇게도 소망하던 것은 믿음 지키며 올곧게 사는 것 아니었던가 !
욥4:7 한번 생각해 보게. 세상에 흠 없는 사람 망하는 꼴 보았는가. 올곧게 사는 사람 급살맛는 꼴 보았는가.
욥4:8 나는 보았지. 악으로 땅을 갈고 고통의 씨를 뿌리는 자는 결국 악과 고통만을 거두는 것을 말일세. 그것밖에 또 무엇을 더 거두겠는가.
욥4:9 하나님의 입김으로 그들을 쓸어 버리시지. 분통 터뜨리시어 그 콧김으로 그들을 끝장내 버리시지.
욥4:10 저 못된 것들이 사자처럼 으르렁거리고 맹수처럼 울부짖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입을 틀어 막아버리시지. 그 젊은 사자 이빨을 부러뜨리신단 말이야.
욥4:11 그들은 결국 먹이도 잡지 못한 채 어슬렁대는 힘센 사자 신세밖에 더 되겠는가. 그 새끼들은 이리저리 흩어지는 신세밖에 더 되겠는가.
욥4:12 [사람은 운명을 따라야] 하루는 어떤 말소리가 은은히 내게 들리는 것이었어. 너무나 은은히 들려 오기에 알아듣기 조차 힘든 소리였지.
욥4:13 한밤중 모두가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무렵 그 말소리가 들려 오는 것이야. 그 밤 그 신비한 환상에 사로잡혀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지.
욥4:14 아니 오히려 공포에 사로잡혔어. 몸이 마구 덜덜 떨리더군. 뼈 마디마디가 와들와들 떨리더란 말이야.
욥4:15 그때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더군. 정말 털이 쭈뼛쭈뼛할 정도로 온 몸에 소름이 끼쳤어.
욥4:16 그 무언가가 앞에 서 있지 않았겠나. 어떤 모습인지는 잘 보이지 않았어. 아무 소리도 없이 가만히 서 있더니 이런 소리가 들려 오는 것이었어.
욥4:17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를 수 있는가 ? 사람이 자기를 지은 이 앞에서 어찌 깨끗하다 할 수 있는가 ?
욥4:18 보라, 하나님은 당신 종 조차도 믿지 않으시거늘 그 심부름꾼한테까지도 흠 있다 말씀하시거늘
욥4:19 하물며 그분께서 고작 흙으로 지은 피조물을 믿음직스럽다 하시겠느냐 ? 먼지 위에 터를 닦고 사는 사람, 곧 허물어지고야 마는 사람이야 하물며 미더워하시겠느냐 ?
욥4:20 사람이란 아침에 살아 있다 할지라도 저녁이 되기도 전에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죽고야 마는 것 아니더냐 ? 살았던가 기억조차 아예 없지 않더냐 ?
욥4:21 가지고 있던 것 장막줄 뽑히듯 모두 다 사라지지 않더냐 ? 죽지 않더냐 ? 사람이 얼마나 하잘 것 없는 존재인 것 조차 깨달음없이 그렇게 사라지지 않더냐 ?'
욥5:1 어디 한번 소리쳐 보게나. 자네에게 대답할 사람 어디 있는지. 자네가 몸을 돌려 바라보기라도 할 이가 하나님밖에, 거룩하신 이밖에 더 있겠는가.
욥5:2 어리석은 이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 분노밖에 더 있겠는가. 참을성 없는 미련한 이 죽음의 길로 접어 드는 것 분명한 사실이라.
욥5:3 어리석은 자 뿌리째 뽑힐 만큼 망하는 꼴 나는 분명히 보았지. 그래, 그 어리석은 사람 그 집안 저주 받은 것 분명하지 않은가. 난 그렇게 단정해 버렸지.
욥5:4 그 집 자식들은 어디 가야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 성문 위 마을회관 법정에서 재판받아도 옹호하고 나서는 이 하나도 없으니
욥5:5 어리석은 이가 거두어들인 것을 굶주린 자가 먹을 것이되 심지어 가시덤불 사이에서 자라난 것까지도 모조리 먹어 치울걸세. 가진 것 없는 자가 그의 재산을 앗아 갈걸세.
욥5:6 [하나님께 기대어라] 실로 불행이란 흙에서 자라나지 않는 법. 재앙이라고 하는 것 땅에서 움트지 않는 법.
욥5:7 재앙은 인간이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 불이 불티를 하늘 높이 날리듯 그렇게 인간이 자초하는 것.
욥5:8 내가 자네 같다면 하나님을 찾겠네. 그 어려운 사정 하나님께 말씀드려 보겠네.
욥5:9 그분은 한없이 엄청난 일을 하시는 분 아닌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놀라운 일 하시는 분 아닌가.
욥5:10 비를 땅에 내려 주시고 드넓은 밭에도 흐르게 하시는 분 아닌가.
욥5:11 별볼일 없다 하는 이들을 드높이시고 슬퍼하는 이들을 기쁘게 하시지 않던가.
욥5:12 교활한 자들 세워 놓은 계획을 뒤엎으시어 그들이 이루려 하던 일들을 망쳐 놓으시지.
욥5:13 슬기롭다 자처하는 자들 머리 짜내며 궁리하는 것 하나같이 순식간에 끝장내 버리시지.
욥5:14 저희가 대낮에도 깜깜한 밤중에 걸어가는 것처럼 허둥지둥 그렇게 밝은 한 낮에도 어찌할 줄 모르는구나.
욥5:1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지할 데 없는 가련한 이들을 건져 주시니 간사한 혀로 가련한 이 잡아먹으려는 것들 폭력을 앞세워 가련한 이 짓누르려는 것들 그 손아귀에서 건져 주신다.
욥5:16 하여 가난한 이들에게 하나님은 희망이시다. 악한 자들의 입을 틀어 막으신다.
욥5:17 하나님께 얻어맞는 일이 얼마나 복된가 ! 전능하신 분 꾸짖으실 때 분개하지 말게나.
욥5:18 하나님은 때리시다가도 그 상처 싸매 주는 분 아니시던가. 손수 벌을 주시다가도 또 손수 어루만져 주는 분 아니시던가.
욥5:19 여섯 번씩이나 고통 속에 빠져 든다 해도 그분은 건져 주시지. 아니 일곱 번씩이나 불행을 당한다해도 그 불운으로 쓰러지지 않게 하시지.
욥5:20 설령 기근이 든다해도 굶어 죽게 내버려 두지는 않으시지. 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칼날에 쓰러져 죽게 그냥 두지는 않으시지.
욥5:21 저주와 비방을 받는다해도 피할 수 있게 해주시니 멸망이 온다 해도 두렵지 않을걸세.
욥5:22 기근이 점점 잠식해 들어와 죽음의 공포에 몰아 넣는다 해도 자네는 그것을 비웃을걸세. 아무리 들짐승이 으르렁거려도 무서워 떨 일이 하나도 없을걸세.
욥5:23 ㄱ) 돌멩이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밭을 갈 수 있을 것이네. 들짐승이 자네를 해치지는 않을 것이네. (ㄱ. 히브리어 본문에는 '들의 돌들과 네가 계약을 맺었다'라는 뜻으로 되어 있다)
욥5:24 그러면 자네는 집에서 걱정 없이 살게 되겠지. 자네 집안 어디를 둘러보아도 무엇 하나 잃어버린 것 있을까.
욥5:25 또 자식들이 엄청나게 불어나겠지. 자네 후손들도 땅에서 자라나는 들풀처럼 무성하게도 많아지겠지.
욥5:26 거둘 때 되어 무르익은 곡식단이 타작마당에 운반되어 오는 것처럼 자네도 천수를 다 누리고 나서야 무덤으로 갈 것 아니겠는가.
욥5:27 이보게, 욥 ! 이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생각하고 또 궁리한 것이라네. 이것이 사실이니 자네는 받아들이게나그려.
욥6:1 [아 ! 절망이야] 욥이 대답하였다.
욥6:2 정말이지, 이 고통과 괴로움을 재어 볼 수만 있다면, 이렇게 겪기만 하는 불행을 저울에 올려 놓을 수 있기라도 한다면,
욥6:3 아마 바닷가의 모래보다도 더 무거울거야. 이 무게를 보여줄 수만 있다면 이렇게 말을 함부로 막 해대는 나를 그렇게 놀란 눈으로 바라보지만 않을걸세.
욥6:4 전능하신 분께서 이토록 고통스럽게 화살을 마구 쏘아 대시니 내가 마치 독을 마신 것 같다네. 이토록 무섭게 하나님이 나를 물아치시는군. 그렇게 무서운 분인 줄 미처 몰랐네.
욥6:5 들나귀가 먹을 풀이 있는데도 소리 내어 우는 것 보았는가 ? 소가 먹을 꼴이 있는데도 울부짖는 것 본 적 있는가 ?
욥6:6 싱거운 음식을 소금 없이 먹을 수 있는가 ? ㄴ) 달걀 흰자위를 먹을 수 있는가 ? 무슨 맛으로 먹겠어. (ㄴ. 또는 쓰디쓴 약초)
욥6:7 입맛이 당겨야 먹을 수가 있지. 이런 음식은 입에 대기조차 싫을 뿐일세.
욥6:8 어찌하여 하나님은 내가 구하는걸 허락하시지 않는지 모르겠어. 이렇게도 간절히 바라는데 묵묵부답이시군.
욥6:9 분명히 나를 죽이기로 작정하신 것이야. 아예 없애시기로 마음 먹은 것이 분명하네.
욥6:10 그러실지라도 나 차라리 기뻐 뛸걸세. 내가 겪는 고통이 아무리 심할지라도 거룩하신 이 말씀을 거역한 적이 없으니까.
욥6:11 아, 어디에서 힘을 얻어 이 삶을 지탱해 나갈 수 있을까 ? 무슨 희망이 남아 있다고 계속해서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
욥6:12 내게 바위 같은 힘이라도 있는가 ? 내 살덩이가 놋쇠로라도 만들어졌는가 ?
욥6:13 정말 이제는 아무런 희망도 없어. 살아갈 힘도 없어. 도움을 청할데라고는 어디고 없단 말이야.
욥6:14 이토록 고통을 당하는 나에게는 애정 어린 벗이 필요한데, 전능하신 이 향한 믿음 깨어져 그 믿음조차 잃어버린 나에게는 진한 우정이 필요한데,
욥6:15 한 핏줄이라는 내 형제들조차도 나를 배반하고 돌아섰다네. 시냇물처럼, 금세 말라버리는 시냇물처럼 돌아섰다네.
욥6:16 이른 봄날이 되어 따뜻해지면 얼음도, 쌓였던 눈도 다 녹아내려서 흙탕물로 변하여 개울을 가득 채우기라도 하지만
욥6:17 여름의 뜨거운 햇살 내리쬐기라도 하면 그것조차 이내 사라지고야 말지. 그 개울바닥이 아예 메말라 붙어 버리지. 뜨거운 햇볕 아래 자취조차 찾아볼 수 없지.
욥6:18 떠돌아다니며 장사하던 무역상들 목말라 물 먹고 싶어 자취 없이 사라진 시내에 찾아왔다가는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되돌아가지 않겠는가 ? 그러다가 급기야 거친 들에서 목숨 잃을 것 뻔하지 않은가 ?
욥6:19 데마의 무역상들도 물을 찾으러 왔다가는 실망하고 돌아가지. 스바의 무역상들도 그렇게 물이 먹고 싶어 애를 태우나 아무리 찾아도 물 한모금 구할 수 없어 어찌할 줄 모르지 않겠는가 ?
욥6:20 물 흐르던 시내에서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무슨 물이 있겠는가 ? 결국 허탕만 치고 나서는 낙심할 수밖에 오히려 그 손 부끄러울 수밖에 더 있겠는가 ?
욥6:21 자네들도 내가 보기에는 바로 이러한 시내와도 똑같군그려. 무척 실망스러울뿐이네. 그래, 내 이러한 꼴을 바라보니 이렇게 무서운 모양을 바라보니 겁이라도 난단말인가 ? 두렵기라도 하다는 말인가 ?
욥6:22 내가 언제 자네들에게 무엇이라도 좀 달라고 하던가 ? 자네들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축내어 뇌물이라도 써달라고 하던가 ?
욥6:23 원수들 버젓이 있으니 그 손아귀에서 빼내 달라고나 부탁하던가 ? 압제자의 손에서 건져 달라고나 하던가 ?
욥6:24 그래 아무튼 좋아 ! 내게 가르쳐 주게나.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자네들 말을 한번 들어 보겠네.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듣기나 하겠네.
욥6:25 진심으로 하는 정직한 말, 그 올곧은 말은 얼마나 듣기 좋겠는가 ? 한데 자네들은 나를 꾸짖기만 하는군그려.
욥6:26 자네들은 정말 내 말꼬리나 붙잡고 탓하기만 하는군. 이렇게 만신창이가 된 이 몸이 하는 말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소리로밖에는 생각지 않는군.
욥6:27 자네들은 고아를 놓고도 팔아먹으려 주사위를 던지고 있는 자들과 똑같이 행동하는군. 친구마저도 팔아 넘길 사람들이군, 자네들은 말이야.
욥6:28 내 얼굴을 똑똑히 쳐다보게나. 내가 거짓말이라도 뇌까린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내 곁을 떠나도 좋으이. 거짓말이 아닐세.
욥6:29 하지만 제발 여기 있어 주게. 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들 그러는가 ? 내 곁에들 있어 주게나. 나를 비난하지는 말아주게나. 나는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네.
욥6:30 그래도 자네들은 내가 거짓말이나 늘어놓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 옳고 그른 것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그려.
욥7:1 [왜 인간에게 평안을 주시지 않는가] 인생살이 치열한 전쟁터와 같지 않은가 ! 날마다 고되고 고된 일 되풀이하는 날품꾼과 무엇이 다른가.
욥7:2 서늘한 그늘 아래에서 쉬고 싶어하는 날이 저물기만 고대하고 있는 종과도 같지 않은가. 품삯 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노동자와 같지 않은가.
욥7:3 한달 두달 이렇게 하는 일 없이 허무하게 고통이나 당하면서 살아갈 뿐 밤마다 찾아오는 것은 쓰라린 고통뿐 괴로움만 더해 갈뿐이라.
욥7:4 잠자리에 누워서도 언제나 자리에서 일어나게 될까, 이 밤이 내게는 너무도 길어 날이 샐 때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눈을 붙이지도 못할 뿐.
욥7:5 온 몸엔 구더기가 득시글거리고 또 옴딱지가 덕지덕지. 짓무른 상처에서는 고름만 흘러 나오네.
욥7:6 살아가는 나날은 아무런 희망도 바랄 것도 없이 흘러 가기만할 뿐 베틀의 북보다도 더 빨리 지나갈 뿐일세.
욥7:7 [하나님, 들어 보소서] 하나님, 생각해 주소서. 이 목숨 한낱 숨에 지나지 않는 것 기억해 주소서. 행복도 내겐 저만큼 사라졌습니다. 이 몸이 무슨 행복을 누리겠습니까 ?
욥7:8 주께서 지금 나를 보고 계시지만 다시는 볼 수 없겠지요. 나를 그토록 찾아내려 하실지라도 이미 이 몸은 거기에 있을리 없지요.
욥7:9 사라진 구름같이 한번 가면 다시는 볼 수 없는 것. 그렇게 인생은 한번 스올로 내려가면 다시는 되돌아오지 못하지요. 그 길은.
욥7:10 자기가 살던 집으로 다시는 되돌아가지 못하지요. 집안 사람들 조차도 잊어버리기 일쑤지요. 자기를 알던 사람들한테도 잊혀질 뿐이지요.
욥7:11 그래요,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그럴진대 어찌 입다물고 있겠습니까 ? 화가 납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이러니 어찌 입다물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 어찌 원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어찌 불평을 늘어 놓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욥7:12 이 몸이 바다라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 바다의 괴물쯤이라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 무슨 이유로 보초를 세워 나를 지키십니까 ? 내가 이 세상을 뒤흔들기라도 할까봐 그러시는 것인가요 ?
욥7:13 아이고, 잠자리에라도 누워야 마음이 좀 편하지. 잠이라도 들어야 이 고통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겠지. 이렇게 생각하였지만
욥7:14 왜 그리도 꿈자리 사납게 하시는 건가요 ? 왜 그렇게도 환상을 보이시어 사람을 소스라쳐 놀라게 하시나요 ?
욥7:15 이토록 고통스럽게 살아가느니 죽는 편이 훨씬 더 낫겠습니다. 질식해 죽을 것만 같으니까요.
욥7:16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어찌할 줄 모르겠습니다. 살아가기엔 너무나 지쳤습니다. 차라리 혼자 있게 놔두십시오. 이 목숨 겨우 한숨이 아니던가요 ?
욥7:17 사람이 무엇이길래 주께서는 그렇게도 높이시나요 ? 그토록 관심 가지시고 지켜 보시는가요 ?
욥7:18 아침마다 그렇게도 돌아보시나요 ? 시시때때로 시험해 보시는가요 ?
욥7:19 주께서는 언제까지 나를 지켜 보시렵니까 ? 침 삼킬 동안까지도 그렇게 지켜 보실 작정이신가요 ?
욥7:20 사람을 끊임없이 감시하시는 이여, 내가 그릇된 일을 했다고 해서 주께 무슨 해라도 돌아가나요 ? 무슨 손해라도 끼친다는 말씀인가요 ? 어찌하여 나를 과녁으로 삼으셨습니까 ?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 왜 그렇게도 나를 짐스러워하십니까 ? 그러실 필요까지 과연 있는 건가요 ?
욥7:21 어찌하여 주께서는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시나요 ? 어찌하여 내가 저지른 그릇된 일을 눈감아 주지 않으시나요 ? 이제 이것은 무덤 속으로 들어가렵니다. 먼지 속에서 죽어 가렵니다. 그럴 수 밖에 더 있겠습니까 ? 주께서 봐주지 아니하시니 주께서 찾아내려 하실지라도 이미 이 몸은 거기에 없을 것이외다.
욥8:1 [충고 좀 하겠네]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그 말을 받아 대답하였다. 
욥8:2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말하려는가 ?  언제까지 그렇게 심한 말을 해대려는가 ? 
욥8:3 하나님께서 정의를 불의라고 말씀하실까 ? 전능하신 이가 올바른 것을 그르다고 말씀하실까 ?
욥8:4 자네 자식들이 설마 까닭없이 죽어 갔을까 ? 하나님께 죄지은 것이 분명하지. 그러니까 벌 내리신 것 아니겠어 ? 까닭없이 죽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욥8:5 그 일은 그 일이고 이제라도 자네가 하나님께 빌어 보게. 전능하신 분께 애원이라도 해보게나. 어여삐 봐달라고 간청해 보게나.
욥8:6 자네가 정직하게, 또 바르게 나온다면야 어찌 하나님께서 자네를 돌보시지 않을까 ? 자네를 어루만져 주실걸세.
욥8:7 자네가 잃어버린 재산쯤은 아무 것도 아닐걸세. 생각해 보게, 앞으로 그분께서 자네에게 내리실 복을. 엄청나게 드높여 주실 테니까.
욥8:8 이보게, 욥 ! 한번 옛사람들의 지혜를 생각해보게나. 우리 선조들이 지녔던 그 통찰력을 되새겨 보게.
욥8:9 우리 인생이란 것 너무나도 짧지 않은가 ? 그러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 우리 인생살이 고작해야 땅 위에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
욥8:10 그러니 옛사람들 그 선조들에게서 어찌 배울 것이 없겠는가 ? 어찌 경험 많은 그분들 이야기가 도움이 안되겠는가 ? 그분들 말씀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네.
욥8:11 '늪 아닌 곳에서 왕골이 자라겠느냐 ?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무성하겠느냐 ?
욥8:12 이 식물들은 아직 꽃이 피어 있는데도 베어낼 때가 되기도 전에 다른 풀보다도 먼저 말라버리지 않더냐 ?
욥8:13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 그 운명도 이 풀과 무엇이 다를까. 소망이란 게 있을 턱 없지. 희망이란 것 사라지고야 말 것이야.
욥8:14 그 확신이란 것 공중에 매달려 있는 거미줄에 불과하지. 그가 믿는 것 금방 끊어져 버릴 거미줄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지.
욥8:15 제 집이 튼튼하니 붙들어 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럴까 ? 곧 허물어 내리고야 말터인데. 굳게 집을 붙들고 있는다 해도 글쎄 그 집이 온전하기나 할까 ?'
욥8:16 또 어떤 식물이 있다 치자,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싱싱하게 잘 자라나는 식물이 있다고 하자. 그 가지가 온 정원을 다 내리덮고
욥8:17 돌무더기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뚫고 들어가 뿌리 내려 뒤엉키겠지.
욥8:18 그러다가도 그 식물이 뽑히고 나면 뿌리 내리던 자리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 어느 누가 도대체 그 식물이 그곳에서 무성하였다고 말하겠는가 ? 그 식물 조차 제가 언제 거기서 자라났던가 모르는 체할 것 아닌가 !
욥8:19 악한 자의 행복이란 것 이와 다를 바 무엇이리. 그 뒤에는 다른 싹이 그 자리에 돋아날 것이 아니겠는가 ?
욥8:2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 깊은 이들을 버리지 않을걸세. 결코 저버리지 않으실거야. 또한 못된 인간들을 도와주시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지 않은가 ?
욥8:21 그분께서는 자네에게 함박 웃음을 짓게 하실걸세. 다시 큰소리로 웃을 수 있게 하실걸세.
욥8:22 자네를 미워하는 자들 얼굴에는 먹칠을 하실걸세. 못된 인간들 그 집안은 다시는 서지 못하지. 암, 그렇고 말고.
욥9:1 [하나님은 그래도 강한 분] 이 말을 듣고 욥이 대답하였다.
욥9:2 그래, 자네 말이 맞네. 틀린 말이 아니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바르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 맞는 말이야.
욥9:3 어느 누가 하나님과 논쟁할 수 있겠어 ? 하나님께서 천 마디 하실 때 한마디라도 대꾸할 수 있는 사람 있을까 ?
욥9:4 하나님처럼 슬기로운 사람 있을까 ? 그분처럼 힘이 센 사람 있을까 ? 과연 하나님과 겨룰 사람 있을까 ? 그래서 살아 남을 사람 하나라도 있을까 ?
욥9:5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산을 옮겨 놓으시는 분. 분통 터뜨려 산을 뒤엎으시는 분.
욥9:6 땅을 내리쳐 흔들흔들 거리게 하시지. 그 세워 놓은 기둥이 흔들거리지.
욥9:7 해에게 명령 내려 떠오르지 못하게 하시지. 별에게 명령하여 밤에 반짝거리지 못하게 하시지.
욥9:8 그 누가 하늘 펼치는 일 도와드렸는가 ? ㄱ) 바다 괴물 짓밟는 일 거들어 드렸는가 ? (ㄱ. 바다 물결)
욥9:9 큰 곰자리, 오리온 자리, 황소 자리 일곱 별, 남녘 하늘의 미리내, 하늘에 걸어 두신 분, 하나님 아니신가 ?
욥9:10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 어찌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있으랴 ! 그분 베푸신 기적 헤아릴 수나 있을까 ?
욥9:11 그러하신 하나님, 내 곁을 지나가셨으나 나 눈치 채지 못했네. 그분 내 앞에서 움직이셨으나 나 알아채지 못했어.
욥9:12 이것 보게, 그분이 가져가시는 것, 누가 그것을 다시 가져 올 수 있단 말인가 ? 지금 무엇하고 계시느냐고 말할 사람 있는가 ?
욥9:13 하나님께서 분노를 멈추지 않으시면 바다 괴물 ㄱ) 라합을 도와주는 사람도 그분 앞에서, 그렇게 화내시는 분 앞에서 꿇어 엎드릴 수밖에 더 있을까 ? (ㄱ. 전설적인 바다 괴물로 혼돈과 악을 상징한다)
욥9:14 하나님은 이런 분인데 내가 감히 대답할 말이라도 있겠는가 ? 내가 어찌 그분과 논쟁을 벌이겠는가 ? 생각이라도 할 수 있을까 ?
욥9:15 설령 내가 옳다 해도 어찌 그분께 대답할 수 있을까 ? 나를 심판하신다고 해도 그 앞에서 어여삐 봐달라고 애원할 수밖에 무슨 도리가 있겠는가 ?
욥9:16 내가 그분께 부르짖는다고 해도 그분이 대답하실까 ? 그분이 내 목소리 알아 듣는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네.
욥9:17 이것 보게, 이렇게 나를 몰아치시지 않는가 ? 까닭없이 이토록 상처가 퍼지지 않는가 ?
욥9:18 숨도 못쉬게 마구 짓누르시지 않는가 ? 이렇게 말도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가 말일세. 
욥9:19 도대체 그분보다 더 힘센 사람 찾아볼 수 있는가 ? 재판을 벌인다고 해도 그분을 나무랄 사람 어디 있는가 ?
욥9:20 설령 내가 흠 없다 해도 그 말 자체가 벌써 잘못된 것일세. 설령 내가 죄 없다 해도 그 말은 거짓말이 되고 마는걸세.
욥9:21 나는 아무런 잘못도 없어. 하지만 흥분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좋겠어. 이렇게 산다는 것이 지긋지긋할 뿐이네.
욥9:22 이렇든 저렇든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 어쨌든 마찬가지일 테니까. 그러니 이런 말밖에 할 말이 더 있겠는가 ? '하나님은 허물이 없는 사람이든 못된 짓만 일삼는 사람이든 모두 똑같이 쓸어 버리시는 분이라네'
욥9:23 아무런 죄 없는 사람이 갑작스레 재앙을 만나 목숨을 잃을지라도 하나님은 그저 비웃고 계시지. 
욥9:24 이 세상에서 못된 짓 하는 것들 판치게 하신 이가 하나님 아니던가 ! 재판장의 눈을 멀게 하신 이도 그분이 아니던가 말일세.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면 도대체 누가 그랬단 말인가 ?
욥9:25 내가 살아가는 나날은 뜀박질하는 사람보다 더 빨리 지날 뿐이니 도대체 무슨 좋은 꼴을 볼 수 있겠습니까 ? 도대체 무슨 낙이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욥9:26 어찌 그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 갈대로 만든 범선만큼이나 빠르군요. 먹이를 향해 내리 덮치는 독수리만큼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욥9:27 '이 고통을 잊어버리자. 얼굴빛을 바꾸어 환하게 웃자' 생각하다가
욥9:28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화들짝 놀랍니다. 주께서 나를 죄 없다 않으실 줄을 나는 잘 압니다.
욥9:29 내가 분명히 죄지었다고 말하실 터인데 무엇 때문에 헛되이 수고해야만 하나요. 걱정해야 하나요.
욥9:30 눈녹은 물, 그 깨끗한 물로 이 몸을 씻어도 잿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도 
욥9:31 주께서 나를 또 다시 흙탕물 고여 있는 구덩이로 밀어 버려 내가 입고 있는 옷조차도 나를 지독히 싫어할 것입니다.
욥9:32 하나님이 나와 똑같은 사람이 아니신데 대체 내가 그분께 무슨 대답한단 말인가 ? 함께 재판정에라도 나갈 수 있단 말인가 ?
욥9:33 하나님과 나, 둘 사이에 손을 얹어 놓고 중재할 재판장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욥9:34 그렇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내게 매질을 하지는 못하실 텐데. 더 이상 나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지는 못하실 텐데.
욥9:35 그 때에 나 무서워하지 않고 말하리라. 내 경우는 힘이 정의를 앞선 경우라고.
욥10:1 [죄 있다 하시는 하나님] 아, 너무나 살기가 괴롭습니다. 불평이나 실컷 내뱉고 싶을 뿐입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이 몸 견디다 못해 소리 지르고 싶을 뿐입니다.
욥10:2 하나님께 아룁니다. 나를 나무라지만 마십시오. 무슨 까닭으로 주께서 이것과 실랑이를 벌이시는지 말씀해 주소서.
욥10:3 주께서 이것을 그토록 짓이기시는 것이 정말 옳은 일입니까 ? 주께서 손수 빚어서 만드신 이 몸을 그렇게 경멸하시는지요. 어째서 못된 것들이 세워 놓은 계획을 좋게 여기십니까 ?
욥10:4 주께서는 사람의 눈이 보는 만큼밖에는 보지 못하십니까 ? 인간이 하는 것만큼 밖에는 판단하지 못하시나요 ? 그렇습니까 ?
욥10:5 주께서 사시는 날이 인간이 사는 날 만큼밖에는 되지 않나요 ? 주께서 살아가실 햇수가 사람의 목숨만큼이나 짧은가요 ? 정말 그렇습니까 ?
욥10:6 그러기에 나의 허물을 찾아내시려 하는 것인가요 ? 나의 죄를 알아내시려 하는 것인가요 ?
욥10:7 내가 죄 없다는 것, 주께서 아시고 주님의 손에서 나를 빼낼 사람 아무도 없다는 것도 아십니다.
욥10:8 주께서 손수 이것을 빚으시고 만들지 않으셨던가요. 그런데 이제 손수 나를 없애려 하시는군요.
욥10:9 주께서 나를 진흙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기억하소서. 그런데 다시 먼지로 되돌리려 하시는군요.
욥10:10 주께선 이것을 젖과 같이 쏟아 부으셨지요. 그렇게 내 아버지에게 힘을 주어 나를 잉태시키셨지요. 주께서는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셨지요. 그렇게 내 어머니의 아기집에서 자라나게 하셨지요.
욥10:11 내 몸을 뼈와 근육으로 만드셨지요. 내 뼈에 근육과 살을 입히셨지요.
욥10:12 그렇게 이것에게 생명을 주셨지요.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것을 늘 보살피지요. 노심초사 늘 돌보시고 지켜 주셨지요.
욥10:13 그런데 이제는 주께서 나를 은밀히 언제라도 해하려 하시는군요. 그런 마음 품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욥10:14 주께서는 이것이 죄짓는가 지켜 보시다가 그렇게 관찰하고 계시다가 이것이 죄라도 짓는 날에는 아예 죄인이라고 못박으시고는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지요.
욥10:15 나 못된 일 저질렀다면 나에게 화가 미치리다. 그러나 설령 이것이 죄지은 일 없다 해도 머리를 들 수는 없을 것입니다. 너무나 부끄럽기 때문이지요.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이지요.
욥10:16 내가 머리라도 들라치면 내가 조금 뽐내기라도 할라치면 주께서는 사자처럼 달려들어 나를 사냥하듯 몰아대시지요. 심지어 놀라운 일까지 벌이시면서 이것을 상하게 하시지요.
욥10:17 주께서는 한사람 또 한사람 나 해치려는 자들을 번갈아 들이시는군요. 계속해서 끊임없이 분통 터뜨리시는군요. 자꾸 새로운 방식으로 몰아대시는군요.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군대까지 동원해 못살게 하시니 말입니다.
욥10:18 하나님, 그러실 바에야 어찌하여 나를 태어나게 하셨습니까 ? 차라리 숨이 끊어졌더라면 사람 눈에 띄지도 않았을 것 아닌가요 ?
욥10:19 아기집에서 곧바로 무덤으로 가서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렇게 되지 않았겠어요 ?
욥10:20 이 목숨은 끝난 것과 다름없습니다. 살아갈 날이 얼마남지 않았으니까요. 이제는 제발 홀로 있게 놔두세요. 이것을 그만 내리치소서. 남은 날만이라도 좀 편히 살게 하소서.
욥10:21 내가 떠나기 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땅으로 어두운 땅 어두컴컴한 그 땅으로 떠나기 전에 말입니다.
욥10:22 어두운 땅, 그늘진 땅, 아수라장같은 땅, 어둠이 빛 구실을 하는 그 땅으로 떠나기 전에 말입니다.
욥11:1 [하나님은 옳으신 분] 그러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말을 받았다.
욥11:2 자네가 그토록 말을 많이 해대니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 이보게, 말많은 사람치고 옳은 말하는 것 본적이 있는가 ? 그런 사람을 옳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말일세.
욥11:3 그렇게 자네가 옳다고 떠든다고 해서 사람들이 입을 다물 것 같은가 ? 그렇게 빈정대면서 진실을 비웃는데 누가 아무 소리 하지 않고 있겠는가 ?
욥11:4 자네가 하는 말이 옳다고 큰소리 치는군. 하나님 앞에서도 자네는 깨끗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군.
욥11:5 하나님께서 친히 입을 열어서 자네에게 무슨 말씀이라도 해주신다면 오죽이나 좋겠는가.
욥11:6 지혜가 얼마나 신비로운가를 자네에게 알려 주셨으면 정말 좋겠네. 그분의 지혜를 깨닫는다는 것이 인간으로서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 정말 알 수 없는 일이 많다네. 하나님께서 자네에게 벌을 내리고 계시지만 실은 그 벌이 자네가 잘못한 것보다도 훨씬 가볍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네.
욥11:7 그래, 자네가 알 수 있겠는가 ?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전능하신 분이 얼마나 힘있으신 분인지 그걸 알 수 있겠느냔 말일세.
욥11:8 하늘보다도 더 높으신 분을 자네가 어찌하겠단 말인가 ? 스올보다도 더 깊으신 분을 자네가 어찌 알겠는가 ?
욥11:9 하나님은 온누리보다도 훨씬 더 크시고 바다보다도 훨씬 더 넓으시다네.
욥11:10 사람들을 잡아가두시고 심문하신다면 그 누가 그분을 가로막을 수 있는가 ?
욥11:11 그분은 쓸모없고 가치 없는 인간들을 매우 잘 알고 계시지 않던가 ? 그들의 행동을 모르는체 하시는 것 같지만 사실은 훤히 들여다보고 계시네.
욥11:12 들나귀가 길들여질 때에야 비로소 어리숙한 사람이 지각 있게 행동할걸세. 그만큼 어리석은 인간이 깨달음을 얻기가 어렵다는거지.
욥11:13 여보게, 욥 ! 자네가 마음을 바르게 먹기를 바라네. 두손들고 하나님께 나가길 바란단 말일세.
욥11:14 혹 나쁜 일이라도 한다면 얼른 손떼게. 자네 집안에 허물이 있다면 빨리 없애게. 
욥11:15 그래야 흠없이 얼굴을 들고 살 수 있네. 그래야 두려움 없이 용기 갖고 살 수 있네.
욥11:16 그러면 자네가 겪고 있는 이 고통도 곧 잊어버릴 게 아닌가 ! 한번 휩쓸고 지나가고마는 홍수처럼 기억 속에서 사라질 게 아닌가 !
욥11:17 자네가 살아갈 날이 한낮의 태양보다도 더 환히 빛날걸세. 자네의 그 암울했던 시간도 지나가고 새벽처럼 밝아 올 게 아니겠는가 !
욥11:18 새로운 희망을 품으며 살아가겠지. 마음 편히 자리에 눕겠지. 
욥11:19 아무 염려도 없이 자리에 들게 될거야.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좀 도와 달라고 자네를 찾아올 걸세.
욥11:20 하지만 못된 짓만 하는 것들은 여전히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할걸세. 어디로 도망해야 좋을지 길을 찾지도 못하고 마구 헤맬걸세. 그들에게 있는 유일한 희망이란 단지 죽음이 찾아올 것이란 사실뿐 아니겠는가 ?
욥12:1 [하나님 하시는 일 이해할 수 없어] 욥이 다시 대답하였다.
욥12:2 자네들만 참말로 지혜롭군그려. 자네들이 죽으면 지혜도 함께 따라 죽겠군. 들어 보니 별소릴 다하는구먼.
욥12:3 나도 자네들이 하는 말쯤은 다 알고 있네. 아니 그래, 자네들만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
욥12:4 하나님께서 내 목소리를 듣고 대답해 주셨어. 내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일세. 내게 흠이 없다고 말일세. 그런데 친구인 자네들까지도 나를 비웃고 조롱하는군.
욥12:5 아무런 고통도 괴로움도 없으니 자네들이 나를 그렇게 가지고 노는군. 마구 비틀거리고 있는 사람을 내려치는군.
욥12:6 차라리 도둑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이 더 평안하게 살지 않는가 ? 하나님을 제멋대로 주무르며 사는 자들이 더 행복할걸세.
욥12:7 차라리 짐승에게나 물어 보게. 그것들이 알려 줄걸세. 공중에 날아다니는 새에게 물어 보게나. 그것들이 가르쳐 줄걸세.
욥12:8 땅에다 대고 물어 보게. 가르쳐 주질 않겠는가 ? 바다에 사는 물고기에게 물어 보게. 왜 모르겠는가 ? 자네들에게 설명해 줄걸세.
욥12:9 그것들이 왜 모르겠는가 ? 그 모두 여호와께서 손수 지으셨다는 것을. 
욥12:10 모든 피조물의 목숨이 다 그분 손에 달려 있음을 모를 사람 있는가 ? 인간의 목숨도 다 하나님 소관일세, 하나님 소관 !
욥12:11 사람의 입이 음식맛을 구분해 내듯 귀가 있는 사람은 말귀를 알아듣지.
욥12:12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지혜로워지는 것 사실이나 지혜와 힘을 지니신 분은 하나님일세. 세상을 오래 살다보면 통찰력을 얻게 되는 것도 사실이나 적절할 통찰력과 힘을 지니신 분은 하나님일세.
욥12:13 (12절과 같음)
욥12:14 하나님이 집을 헐어 내시면 누가 그 집을 다시 세울 수 있단 말인가 ? 하나님께서 가두어 놓은 사람을 누가 감히 풀어 놓을 수 있다는 얘기인가 ?
욥12:15 그분이 비를 내리지 않으시면 가뭄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 그분이 물을 쏟아부으시면 땅에 물이 가득 찰 것 아니겠는가 ?
욥12:16 하나님은 힘있으셔서 언제나 승리를 거두시는 분. 속는 자도 속이는 자도 다 그분의 손안에 있으니
욥12:17 그분은 통치자들의 지혜도 빼앗아가시고 지도자들을 바보로 만들기도 하시는 분.
욥12:18 왕의 왕관도 벗겨 감옥에 처넣으시고 
욥12:19 제사장들을 벌거벗긴 채 끌려가게 하시고 권력깨나 쓴다는 자들 쓰러뜨리기도 하시지.
욥12:20 또 말을 잘한다는 참모들도 입을 다물게 하시고  나이 먹은 이들의 판단력도 흐려 놓으시는 분 아니던가 ?
욥12:21 힘쓰는 귀족들 얼굴에 먹칠을 하시고 지배자들의 힘을 무력하게 하시는 분.
욥12:22 그분은 죽음같이 어두운 곳도 환히 빛으로 밝히시며 
욥12:23 뭇나라를 강하고 힘세게 하기도 하시고 고꾸라뜨리고 쓰러지게도 하시지 않던가 ?
욥12:24 그 나라 지도자들을 바보로 만들어 이리저리 방황토록 하시는 분이라
욥12:25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게 하시지 않던가 ?
욥13:1 [그래도 자네들이 말하지 않는다면] 이것 보게나 ! 나는 자네들이 말하는 것을 이미 다 들었네. 또한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도 다 알고 있지.
욥13:2 자네들이 아는 만큼은 나도 알고 있지. 내가 자네들보다는 못하지 않단 말일세.
욥13:3 논쟁하고 싶은 상대는 자네들이 아닐세. 하나님일세. 그분과 함께 내 사정을 이야기하고 싶을 뿐. 
욥13:4 자네들은 거짓말을 해대며 무식한 것을 감추려 하고 있군. 아무 병도 고쳐 주지 못하는 돌팔이 의사와 똑같군.
욥13:5 아무소리 하지 말게. 입이나 다물고 있게. 그러면 지혜롭다는 말이나 들을 수 있지.
욥13:6 그저 내가 주장하는 것을 듣기나 하게. 내 억울한 사정을 들어 보기나 하란 말일세.
욥13:7 자네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 자네들이 하나님 편든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
욥13:8 자네들이 정말 하나님 편에 서겠단 말인가 ? 정말 하나님을 위해 변호하겠단 말인가 ?
욥13:9 하나님이 자네들을 속속들이 들추신다면 어찌하겠는가 ? 정말 온전하리라고 생각하는가 ? 사람 속이듯 하나님까지 속일 작정인가 ?
욥13:10 자네들이 가만히 선입견을 갖고 그분 편을 든다고 해서 자네들을 꾸짖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가 ?
욥13:11 그분의 위엄 앞에서 깜짝 놀랄 것이네. 그분 생각이 두려워 부들부들 떨릴 것이네.
욥13:12 자네들이 슬기롭다고 말하는 격언은 마치 바람에 날리는 재처럼 쓸모 없을 뿐, 자네들의 변론은 진흙덩이와 같이 곧 허물어져 내릴 뿐일세.
욥13:13 이제는 좀 조용히 하게. 나한테도 말할 기회를 주게나. 일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내가 다 당하면 될 것 아닌가.
욥13:14 자네들이 어찌 그렇게 살을 이로 물어 뜯느냐고 묻는군. 어찌 그렇게 목숨을 손바닥 안에 놓고 장난치듯 하느냐고 힐난하는군. 그래, 그렇게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느냐고 비아냥거리는군그려.
욥13:15 아무렴, 곧 나를 저승으로 끌고 가실 텐데 내게 남은 소망이 무엇이겠는가 ? 그러나 한가지, 내게 아무런 잘못이 없었다는 사실만은 그분께 분명히 밝혀야겠네.
욥13:16 그래도 내가 그분 앞에 나서면 무슨 좋은 일이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 혹시 내가 구원 받을지 모르는 일 아닌가 ? 겉과 속이 다른 자가 감히 그분 앞에 나아가 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
욥13:17 자, 내가 일일이 설명하는 말을 들어 보게.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보게.
욥13:18 내 사정을 일일이 아뢸 준비가 다 되었네.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으니 마음 속에 걸리는게 하나도 없다네. 이것 하나만은 분명한 사실일세.
욥13:19 하나님, 주께서 이것을 나무라시렵니까 ? 그러신다면 나는 입을 다물겠습니다. 차라리 죽어 없어지겠습니다.
욥13:20 다만 두 가지만 들어주소서, 제발 들어주소서. 그리하시면 주님 앞에서 이 몸 숨기지 않겠습니다. 
욥13:21 제발 이제는 나를 그만 내리치소서. 그 무시무시한 공포로 그만 짓누르소서.
욥13:22 먼저 말씀하소서 !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아니면 내가 먼저 말씀드릴까요 ? 그러면 주께서 대답하시렵니까 ?
욥13:23 내 죄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 내가 지은 잘못이 무엇입니까 ? 나에게 무슨 허물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
욥13:24 왜 주께서는 나를 피하십니까 ? 어찌하여 나를 원수 대하듯 하시는지요.
욥13:25 왜 주께서는 나를 그렇게도 놀리십니까 ? 이 몸은 단지 나무 잎사귀에 불과합니다. 주께서는 마른 짚 같은 나를 못살게 괴롭히실 뿐입니다.
욥13:26 주께서는 내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혹독하게도 나무라시는군요. 심지어는 어렸을 때 저지른 잘못까지도 들추어내어 나를 그토록 꾸짖으시는군요.
욥13:27 내 발에 사슬을 묶어 놓으시고 내가 발자국 떼어 놓을 때마다 바라보시는군요. 떼어놓은 발자국까지 자세히 보시는군요.
욥13:28 그리하여 나는 썩어 버린 나무와도 같이 무너졌습니다. 좀먹은 옷과도 같이 못쓰게 되었습니다.
욥14:1 [하나님 아무 희망도 남기시지 않아] 여인의 몸에서 난 우리, 사는 날도 많지 않은데 그나마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아갈 뿐.
욥14:2 꽃과 같이 피어났다가도 시들어 버리고 그림자같이 곧 사라지는 것 아닌가요 ?
욥14:3 그런데도 주께서는 나만을 집요하게 바라보시는군요. 이렇게 시련을 주시면서 잘잘못을 가려내려 하시는군요.
욥14:4 그 누가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을 구별해 낼 수 있으리이까 ?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이란 본디 더러운 존재란 사실을 주께서는 잘 아시지요.
욥14:5 주께서는 인간의 목숨을 이미 정하셨지요. 주께서 이미 결정해 놓으신 몇 날 몇 달을 그저 살아갈 뿐. 어찌 그 정해 놓으신 기한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이까 ?
욥14:6 인간에게서 이제 그만 눈길을 거두소서. 이제 그만 쉬게 하소서. 날품팔이꾼이 하루를 마치듯 그렇게 일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고달프고 괴로운 인생살이 살아갈 수 있는데까지 살게 하소서.
욥14:7 이미 누가 베어 놓아 쓰러져 있는 나무라도 희망은 있는 법, 그 뿌리에서 다시 움이 트지 않겠는가 ?
욥14:8 설령 그 뿌리가 땅에서 오래 쇤다해도 그루터기가 땅 속에서 죽는다 해도
욥14:9 물기가 조금만 있으면 새싹이 움트지 않을까 ?
욥14:10 그러나 인간이란, 점점 기력이 쇠하여 죽기라도 한다면 그 마지막 숨이 넘어가기라도 한다면 그가 어디에 있겠소 ?
욥14:11 호수의 물이 잦아들듯이 흐르던 강물이 말라버리는 것처럼
욥14:12 사람은 죽고나면 일어나지 못하지. 하늘이 없어지지 않는 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지. 결코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지.
욥14:13 차라리 스올에 숨겨 주소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주님의 분노가 다 지나갈 때까지 거기 붙박아 놓으소서. 때를 정해 두셨다가 나를 기억해 주소서.
욥14:14 사람이 한번 죽고나면 어찌 다시 살아나겠습니까 ? 그러나 이 몸은 지금보다는 더 나을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때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욥14:15 그리하여 주께서 부르시면 대답하리이다. 그땐 손수 빚으신 날 흐뭇해하시겠지요.
욥14:16 주께서 내 발걸음을 일일이 세시겠지요. 그러면서도 내 허물을 다 기록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욥14:17 주께서 내 허물을 모두 용서하시겠지요. 아예 멀리 멀리 떨쳐 버리시겠지요. 나의 모든 잘못을 깨끗이 없애시겠지요.
욥14:18 그러나 산이 무너져 내리고 부서져 내리듯 바위가 그 자리에서 사라져 버리듯 
욥14:19 물이 바위를 닳아 없애듯 엄청난 비가 흙을 씻어내 버리듯 주께서는 삶의 희망을 쓸어 가시는군요.
욥14:20 주께서는 사람을 꼭 붙잡으시고는 영원히 멀리 떠나 보내시는군요. 인간의 얼굴빛을 바꾸어 놓으시고는 죽음의 빛이 일렁거리게 하시고는 멀리 떠나 보내시는군요.
욥14:21 자식이 영예와 명성을 얻는다 할지라도 한번 떠나가고 만 그 사람이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 ? 천덕꾸러기라 푸대접 받으며 산다 할지라도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그가 어찌 그걸 알 수 있을까요 ?
욥14:22 오직 자기 몸이 고통스러운 것밖에는 무엇을 더 느꼈겠습니까 ? 자기 마음 속에 가득한 슬픔밖에는 무엇을 더 느꼈겠습니까 ?
욥15:1 [흠 없는 사람 아무도 없어]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말을 이었다.
욥15:2 그래도 슬기롭다는 사람이 어찌 쓸데없는 말을 그렇게 해대는가 ? 자네가 하는 말은 바람처럼 그저 빈 소리에 지나지 않네.
욥15:3 슬기로운 사람치고 자네같이 말하는 사람은 없네. 그렇게 뜻없는 말로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지.
욥15:4 자네는 정말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군.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법도 모르고 말이야.
욥15:5 자네가 하는 말을 들어 보면 자네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네. 그저 혀만 간사하게 놀리기만 하는군.
욥15:6 자네를 비난하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자네일세. 자네 입이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 자네가 하는 말마디마다 자네를 비난하고 있지 않은가 말일세.
욥15:7 자네가 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 태어난 자라도 되는가 ? 저 산이 생기기도 전에 자네가 태어났는가 ?
욥15:8 하나님이 세워 놓으신 계획을 몰래 엿듣기라도 했는가 ? 이 세상 지혜를 자네 혼자만 다 지녔다고 생각하는가 ?
욥15:9 그래, 자네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기에 우리에게 모르는 소리 말라고 하는가 ? 도대체 자네만 깨달았다는 것이 무엇인가 ? 한번 말해 보게.
욥15:10 우리 중에는 머리가 하얗게 센 이도 있고 나이를 많이 먹은 이도 있지 않은가 ! 자네 부친보다도 인생을 더 산 사람도 있네.
욥15:11 하나님께서 위로하심도 소용없다는 말인가 ? 우리도 자네가 너무도 안쓰러워서 부드러운 말로 감싸주려 하였네만 그것도 성이 안 찬단 말인가 ?
욥15:12 그래서 그토록 흥분하여 눈을 부릅뜨고 화를 내는 것인가 ?
욥15:13 자네가 하나님께 화를 내고 있군. 공공연히 그분을 비난하고 있군그려.
욥15:14 어찌 사람이 깨끗할 수가 있겠는가 ? 어찌 여인의 몸에서 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다 말할 수 있는가 ?
욥15:15 이것 보게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거룩하게 여기시는 이까지도, 천사까지도 믿지를 아니하시거늘 하늘까지라도 보시기에 깨끗지 않거늘 
욥15:16 하물며 악을 물마시듯 하는 인간이야 혐오스러운 존재가 아닌가 ? 쓸모없는 존재가 아닌가 말일세.
욥15:17 내가 말할테니 들어 보게, 내가 본 것을 설명할테니.
욥15:18 이것은 지혜로운 이에게서 들은 것일세. 선조들에게서 들은 것이라고 하더군. 절대로 비밀이 아니라고 하더군.
욥15:19 온 땅에 그들만 살았던 때 낯선 사람은 누구도 그 땅에 발을 내디디지도 못했을 때라고 하더곤.
욥15:20 양심도 없이 뻔뻔스러운 포악자는 일생 동안 그 마지막 날 닥쳐올 공포 때문에 벌벌 떨며 살아간다더군.
욥15:21 귀에는 소름끼치는 소리만 쟁쟁히 울리고 아무런 걱정 없이 편히 지낼 때라도 혹시나 도둑이 덮치지나 않을까 마음 졸이며 무서워 떤다더군.
욥15:22 그 어둠, 암울한 상황 속에서 빠져 나올 기대나 희망도 없이 오직 칼날에 맞을 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간다고 하더군.
욥15:23 밥한술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먹을 것이 어디 있을까 중얼거리며 이리저리 헤매기나 하는 신세, 자기가 언제 죽을 몸이 되리라는 것쯤 이런 사람이 어찌 모르겠는가 ? 언제 흑암의 날이 닥쳐올 것인가를 어찌 모르겠는가 ?
욥15:24 고통과 번민이 그를 공포에 빠뜨린다더군. 막 달려들려는 막강한 임금처럼 그를 옥죈다더군.
욥15:25 바로 이것이 이런 자의 운명이란 말일세. 하나님을 향하여 마구 주먹이나 휘두르고 전능하신 분께 감히 도전하는 그런 자의 운명 말일세.
욥15:26 이 사람 목이나 뻣뻣이 세우고 하나님께 등돌리면서 방패를 굳세게 붙잡고 그분과 싸우려고 달려들지.
욥15:27 얼굴에 개기름이 좀 흐른다고 뱃가죽에 기름이 좀끼었다고 말일세.
욥15:28 이런 자는 인적이 끊겨 황폐해 버린 성읍에 살게 될걸세. 사람 살지 않는 집에서나 살게 될거야. 결국은 폐허더미로 변해 버리고 말 그런 곳에서나 살아야만 한단 말일세.
욥15:29 이런 사람의 재산, 오래가지 못하지. 더 이상 부자란 말 듣지도 못하게 될걸세. 또 그가 벌이는 사업도 뻗어 나가지 못할걸.
욥15:30 그 어둡고 암울한 현실에서 탈출하지도 못하지. 그 사람, 온 가지가 불에 타버린 나무 같은 신세 밖에 더 되겠는가 ? 그 꽃이 바람에 흩날려 버리는 나무같은 신세밖에 더 되겠는가 ?
욥15:31 허탄한 속임수를 믿지 말게나. 돌아오는 것은 단지 허탄한 것일 뿐.
욥15:32 그 가지 푸른데 곧 꺾이고 마는 나무처럼, 그런 사람은 때가 되기도 전에 끊어지고야 말걸세.
욥15:33 포도알이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포도송이 마구 떨어지듯 열매 맺지도 않았는데 올리브꽃 우수수 떨어지듯
욥15:34 하나님 무서워할 줄 모르는 것들에게는 자식이 하나도 없을걸세. 뇌물 받아 으리으리하게 지은 그 집집마다 불에 타 황폐해 질걸세.
욥15:35 못된 일 꾸미고 나쁜 일만 하는 것들 ! 가슴 속엔 남속일 생각만 가득하다네.
욥16:1 [하나님은 날 부당하게 다루셔] 이 말에 욥이 대답하였다.
욥16:2 자네들이 하는 얘기, 그런 얘기는 전에도 많이 들었네. 자네들은 나를 위로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민만 안겨 주러 왔군 그래.
욥16:3 그렇게 허망한 말 언제까지들 계속하려는가 ? 도대체 끝날줄 모르는군. 무엇 때문에 그토록 앞다투어 내게 대답해 주려고 애쓰는가 ?
욥16:4 자네들이 내 처지가 되고 내가 자네들과 같은 입장이라면 나도 그 같은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네. 어쩌면 그럴 수 있느냐 머리 흔들어 가면서 심할 말을 왜 하지 못하겠는가 ?
욥16:5 나도 자네들에게 충고하면서 용기를 주고 말을 늘어 놓으면서 자네들을 위로하였겠지.
욥16:6 그런데 이렇게 말을 하여도 도대체 이 괴로움 어찌할 줄 모르겠습니다. 입을 다물고 잠잠하여도 도대체 이 고통 가실 줄 모르는군요.
욥16:7 하나님 ! 주께서 이것을 마구 짓밟아 놓으셨습니다. 우리 식솔들까지도 모조리 저승으로 불러 가셨습니다.
욥16:8 주께서 나를 망가뜨리셨습니다. 주께서 나의 원수가 되셨군요. 내게 남은건 뼈와 가죽뿐, 사람들은 이러한 나의 몰골을 보고 죄지은 증거가 아니겠느냐고 말을 합니다.
욥16:9 하나님 화를 내시며 나를 이렇듯 갈기갈기 찢어 놓으셨소. 그러고도 나를 잡아 먹을듯 이를 가신다오. 원수들 또한 나를 향해 노려보고 있다오.
욥16:10 입을 크게 벌리고 그것 참 잘되었다는 듯 뺨을 후려치면서 나를 경멸하네. 나를 에워싸고 있군.
욥16:11 하나님 나를 저 못된 무리에게 넘기시네. 저 못된 것들에게 넘겨 마구 내 목을 죄시네.
욥16:12 나 편하게 살았지만 하나님 나를 내팽개치셨고 내 목을 죄시고 나를 짓누르셨어. 그분은 나를 과녁으로 삼으시고는
욥16:13 사방에서 화살을 쏘아대시는군. 인정사정 없이 여기저기 마구 찔러 대 쓸개가 땅바닥으로 쏟아져 나오고 콩팥에 구멍이 뚫렸네.
욥16:14 그분이 나를 만신창이 되도록 갈기갈기 찢어 놓으셨다오. 그러고도 미친 듯이 달려드는 군인처럼 내게 달려드시네.
욥16:15 이 몸 삼베 누더기를 살가죽에 걸치고 이토록 시름에 잠겨 있다네. 체면이고 명예고 따질 것 없이 먼지 구덩이에 이렇게 앉아 있다네.
욥16:16 내 얼굴은 하도 울어 그만 붉어지고 내 눈꺼풀은 퉁퉁 부어 깊디깊은 어둠만 드리워 있다오.
욥16:17 그래도 나는 그 어떤 포악한 짓도 해본 적이 없다네. 아무런 죄 지은 적이 없어. 하나님께 올리는 내 기도 진실하다고 말할 수 있네.
욥16:18 땅아, 내 피를 덮지 마라. 이 몸 당하는 이 억울한 사정을 가리우지 말아다오. 억울하여 부르짖는 이 외침이 헛되이 메아리 치게 하지 말아다오.
욥16:19 지금 하늘에 계시지 않느냐 ? 나를 위하여 벌떡 일어나실 분, 내 편에 서 계실 분말이다.
욥16:20 내 친구들마저 내게 냉소를 짓고 있구나. 내 눈은 하나님만을 향하여 눈물을 쏟아내며 울부짖는다.
욥16:21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항변하고 나서듯 그 누구라도 나를 위하여 변호해 주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
욥16:22 이제 내가 살 날도 얼마남지 않은듯 싶구나. 다시는 돌아오지도 못할 그 길을 나는 이제 곧 떠나야만 할 것 같구나.
욥17:1 [사람들은 나를 비웃고 떠나] 이 목숨도 이제 끝날 날 다가오는데 이제는 숨쉬기조차 힘드는 판이니 아, 북망산 넘을 일만 남아 있는 것 같구나.
욥17:2 그저 나를 비웃는 자들만 내 곁을 지킬 뿐 그들은 분통 터지는 말만 지독히 내뱉는구나. 그것을 눈뜨고 바라보아야만 한다니.
욥17:3 하나님 ! 나는 솔직합니다. 하오니 나의 말을 받아주소서. 주님 밖에는 그 누가 내 말이 옳다고 해줄 수 있겠습니까 ?
욥17:4 그들의 마음을 둔하게 만드시어 이제 그들이 기세등등하지 못하게 하소서.
욥17:5 옛말에 자식은 배를 곯아 눈이 점점 멀어 가는데 그 애비는 친구들을 청하여 흥청망청 잔치를 베푼다고 하지 않던가 ?
욥17:6 지금 사람들이 이 말을 들먹거려 나를 얘깃거리로 삼으며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군그려.
욥17:7 내 두 눈은 점점 침침해져만 간다네. 너무나 많이 운 까닭일세. 내 팔다리는 그림자처럼 점점 야위어만가네그려.
욥17:8 정직하다는 이들도 내 꼴을 바라보고 충격을 받을 수밖에. 저들 모두가 나보고 불경스럽다 비난하겠지.
욥17:9 바르게 살려는 이들은 자기 가야할 길을 굳세게 나아가고 손이 깨끗한 이들은 점점 힘을 얻는다네.
욥17:10 아무튼 자네들이 또 할말이 있다면 어서 나서 보게. 자네들 중 깨우쳐 슬기로운 사람이 있는지 나 알고 싶다네.
욥17:11 이렇게 살아가는 나날, 그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 애타게 바라던 것은 사그라지고 말았다네.
욥17:12 내 친구인 자네들은 이리도 어두컴컴한 밤을 낮이라만 하는군. 빛이 어슴푸레 밝아온다고 쉽게 말하는군. 그러나 나는 이렇듯 여전히 어둠 속에 파묻혀 있을 뿐.
욥17:13 정말이지 나는 스올을 내 집으로 정해 놓았네. 어둠 속에 이부자리를 깔아놓았다네.
욥17:14 나는 무덤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신세, 나를 갉아먹는 벌레더러 어머니, 누이라고 부르는 신세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네.
욥17:15 그러니 내게 남은 소망이 있겠는가 ? 또 내게 소망이 있으리라 여길 사람이 있을까 ?
욥17:16 저 스올로 내려가는 이 신세, 그 무슨 희망 있으랴 ? 단지 스올 골방에 내려가는 것밖에는.
욥18:1 [악한 사람은 악한 종말을] 그러자 스아 사람 빌닷이 나서서 말을 받았다.
욥18:2 자네는 언제까지 그렇게 얘기할 참인가 ? 정신 좀 차리게. 그래야 우리가 얘기하겠네.
욥18:3 무슨 까닭에 자네는 우리를 짐승처럼 아둔하다고 생각하는가 ? 자네 눈에는 우리가 그렇게 어리석게 보이는가 ?
욥18:4 분통 터뜨려 봤자 자네 몸만 상할 뿐이지. 자네가 그렇게 화를 낸다고 해서 땅이 뭐 버림받기라도 할 것 같은가 ? 바위가 끄떡이라도 할 성싶은가 ?
욥18:5 아니 그래, 못된 짓 하는 사람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어느 정도 뻗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욥18:6 그런 사람 집안에 켜놓은 등불은 결국 꺼지고야 말걸세. 
욥18:7 그의 발걸음이 든든해 보이기는 하지만 곧 비틀비틀 넘어지고야 말걸세. 자기가 머리 써 생각해 낸 꾀에 결국은 자신이 넘어가고야마는 그런 신세가 될걸세.
욥18:8 쳐놓은 그물로 스스로 걸어가는 꼴이지. 덫을 밟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
욥18:9 결국 발목이 그 덫에 걸리고 그 몸이 올가미에 얽히고야 말겠지.
욥18:10 이렇게 그 옭아 맬 줄이 땅에 숨겨 있을걸세. 그를 빠뜨릴 함정이 앞길에 놓여 있을걸세.
욥18:11 사방에서 공포가 그를 엄습하고 가는 길마다 공포에 늘 쫓기는 신세일 뿐.
욥18:12 배곯아 마지막 기력까지도 쇠한 몸, 액운이 늘 도사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
욥18:13 죽을 병 온 몸에 퍼져 팔다리가 모조리 썩어만 가는군.
욥18:14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가던 장막에서도 쫓겨난 신세가 되어 죽음이라는 왕에게 끌려가는 몸이 되었군.
욥18:15 그가 살던 집에는 들풀이 돋아나고 들짐승이 드나들어 사람들이 저주받은 그 집에 유황을 뿌리네. 깨끗한 집이 되라고 말일세.
욥18:16 아래로는 그의 뿌리가 메말라가고 위로는 그 가지가 꺾이는 신세 되었지. 그렇게 망해 갔다네.
욥18:17 그렇게도 드날리던 그의 명성은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라져 가고 점점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게 되었다네.
욥18:18 살아 숨쉬는 이 세상에서 쫓겨나 어둠만이 판치는 저 세상으로 쫓겨 가 아예 이 세상에서는 추방당하게 되겠지.
욥18:19 그에게 무슨 자손이 있겠나 ? 그 가족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 ?
욥18:20 그토록 처절하게 파멸을 당하였으니 동녘부터 서녘까지 그 명성을 듣던 자들이 무서워 부들부들 떠는구나. 공포에 사로잡혀 벌벌 떠는구나.
욥18:21 못된 짓 일삼는 자들의 운명이 이렇단 말일세. 하나님 아랑곳 없이 사는 사람들 처지가 바로 이렇게 될 것이란 말일세.
욥19:1 [하나님, 나를 부당하게 대하셔] 그러자 이 말에 욥이 대답하였다. 
욥19:2 자네들이 언제까지 내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할 작정인가 ? 언제까지 말로 내 마음을 찢어 놓을 셈인가 ?
욥19:3 그토록 계속해서 나를 꾸짖으며 마구 나무라면서도 부끄럽지 않은가 ?
욥19:4 설령 내가 그렇게 잘못을 저질렀다해도 그 때문에 자네들에게 무슨 해가 돌아가는 것은 아니잖는가 ? 그것은 단지 나의 잘못일 뿐 아닌가 말일세.
욥19:5 자네들은 나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고 또 내가 죄지었기 때문에 그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만,
욥19:6 이것들 보게나.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으신 이는 하나님 아니시던가 ? 그분이 나를 잡아들이려 그물을 쳐놓으신 것이 아닌가 말일세.
욥19:7 야, 이건 정말 폭력이라고 소리쳐 보았지만 누구하나 그 소리에 대답하는 이 없네그려. 억울하다고 소리쳐 울부짖어도 도무지 들어주는 이 하나없네그려.
욥19:8 그분이 내 앞길을 막으시니 내가 어찌 길을 갈 수 있겠소. 그분이 내 가야 할 길을 어둠 속으로 숨겨 놓으시니 말이지.
욥19:9 내 재산도 모조리 가져가 버리셨어. 사람들한테서 듣던 명성도 다 그분이 무용지물이 되게 하셨다네.
욥19:10 그분이 사방에서 나를 마구 때리시니 이 몸 쓰러질 수밖에 더 있겠는가 ? 나무가 뿌리째 뽑히듯 내 희망도 송두리째 뽑히고 말았다네.
욥19:11 나에게 몹시 분통을 터뜨리시더군. 마치 원수 대하듯 말일세. 
욥19:12 군대를 보내어 공격하시지 않는가. 내 집 부근에 참호를 파고 삥 둘러 내 집을 포위하시는게 아닌가.
욥19:13 하나님은 내 형제들도 나를 버리게 하셨다네. 나와 친분이 있던 사람들도 내게는 낯선 사람들처럼 되어 버렸다네.
욥19:14 내 친척들도 내게 등돌렸지. 친구들조차 내게서 떠나버렸어.
욥19:15 내 집 손님들도 나를 모른 척하고 계집종들까지도 나를 이방인처럼 대하니 내가 이들 눈에는 영락없이 낯선 사람이 되고 말았다네.
욥19:16 이리 좀 와보라고 종들을 불러도 들은 체하지 않으니 이제는 내가 저희에게 사정해야 할 판일세. 
욥19:17 내 아내조차 내게 쌀쌀하게 대하질 않나, 형제들까지도 나를 지긋지긋해 한다네.
욥19:18 어린아이들까지도 날 경멸하여 나를 보면 마구 비웃기까지 한다네.
욥19:19 그렇게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도 나를 혐오한다네. 나를 아꼈던 그들까지도 내게 등돌렸다네.
욥19:20 살가죽은 뼈마디에 앙상하게 붙어 있어 다만 잇몸으로 살아가는 신세가 되었다네.
욥19:21 이보게, 친구들 ! 그러니 나를 한번 돌아들 보게나. 이제는 나를 불쌍히 여기게. 하나님께 얻어 맞은 몸 아닌가 ?
욥19:22 자네들이 하나님만큼 나를 못살게 구는군. 그렇게 나를 못살게 굴고도 아직 직성이 풀리질 않았는가 ?
욥19:23 내가 하는 말을 그 누군가 기록해 주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 비문에 새겨 주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
욥19:24 쇠끌로 바위를 쪼아 납으로 그 속을 채워 내가 한 말을 영영 기록해 두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 그래도 그 분은 나를 옳다고
욥19:25 그리하여도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네. 내 편 되셔서 나를 구해 주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결국 나를 감싸고 옹호하실 그분이 우뚝 땅에 서 계셔 나를 붙들어 주신다는 사실 말일세.
욥19:26 이 병이 내 살가죽 다 뜯어먹은 뒤에라도 이 몸뚱어리로 나, 하나님을 뵙고야 말리라.
욥19:27 나 분명히 그분을 뵙고야 말리라. 이 두 눈으로 똑똑히 그분을 뵙고야 말리라. 그분 뵙고자 내 마음 그리워 어찌할 줄 모르겠구나.
욥19:28 자네들은 어떻게 저 친구를 더 몰아세울까 ? 결국 문제는 저 친구에게 있는데 하는 식으로 말을 하는군.
욥19:29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알게나. 칼을 무서워하란 말일세. 자네들의 잘못은 칼로 다스릴 수밖에. 단지 심판날이 기다린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꼭 기억하게나.
욥20:1 [죄 있으면 벌받을 수밖에] 그러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나서서 말을 받았다.
욥20:2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 어떻게 내가 말 안하고 참고만 있겠는가 ?
욥20:3 자네 얘기 들어 보니 나를 꾸짖는 말이군. 나를 책망하는 얘기로군. 그러나 그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나는 알고 있지.
욥20:4 그래, 자네는 몰랐단 말인가 ? 옛날 사람이 이 세상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을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얘기 말일세.
욥20:5 못된 짓만 일삼으며 살아가는 치들이 행복에 겨워 웃음소리 내면서 사는 것도 잠시뿐이란 것을.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자들의 즐거움이란 이내 사라져 버린다는 사실 말일세.
욥20:6 사기가 충천하여 하늘을 찌를듯 하고 머리가 구름까지 치솟는다 해도
욥20:7 자기가 눈 똥처럼 결국 패하고야 말걸세. 그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도 그 사람이 어디 갔느냐 깜짝 놀라지 않겠나 ?
욥20:8 한밤의 꿈처럼 그는 사라질거야. 간밤의 환상처럼 헛되이 사라질거야. 그러니 어디서 그를 찾을 것인가 ?
욥20:9 사람들이 다시는 그를 볼 수 없을걸세. 그가 살던 곳에서도 그를 만날 수 없을걸세. 그가 속임수로 모아놓은 재산을 제 손으로 갚아주는 신세가 되고
욥20:10 그 자녀들은 가난하게 사는 이들에게조차 먹을 것 좀 달라고 구걸할 것이네.
욥20:11 한때는 그 사람 젊고 활기차게 살더니만 이제는 곧 먼지로 되돌아가는 신세가 될걸세.
욥20:12 악이 그렇게도 그 입에 달아 그 맛 음미하려 혀 밑에 숨겨 둘 뿐 아니라
욥20:13 그 맛 너무나도 달콤하여 버리기 아까워 계속 입 속에 꼭 물고 있지만 
욥20:14 결국 뱃속에서 그가 먹은 음식은 쓰디쓴 것으로 변할거야. 독사의 독으로 변해 버릴 거란 말일세.
욥20:15 또 그가 집어삼켜 버린 재물도 도로 토해 낼 수밖에 없을걸세. 그의 뱃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도 하나님은 도로 끄집어내시지.
욥20:16 그는 독사의 독을 빠는 신세가 될걸세. 독사의 혀에 물려 죽어 가는 신세가 될걸세.
욥20:17 그는 올리브 기름 흐르는 강을 다시는 보지 못할걸세. 젖과 꿀이 흐르는 시내를 다시는 보지 못할거란 말일세.
욥20:18 땀흘려 얻은 재산을 차지하지도 못하며 가진 재산 흡족히 즐기지도 못할거야.
욥20:19 가진 것 없어 서러움 당하는 이들을 짓누르고 못살게 굴었기 때문이지. 자기가 짓지도 않은 집을 강탈한 때문이야.
욥20:20 탐심으로 가득해 도무지 만족할 줄 모르고 가지고 있는 재산으로 흡족해할 줄 모를 뿐.
욥20:21 하여튼 가진 것이라곤 모조리 먹어 치우니 도대체 가진 것 아무리 많다해도 남아 날 도리가 있겠는가 ?
욥20:22 설령 갖고 싶은만큼 다 가졌다해도 고통스러운 일 밀어닥쳐 그 일에 깔려 버리고 말지 않겠나 ?
욥20:23 배불리 먹고 싶은 대로 먹으려 해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분통을 터뜨리실걸세. 밥을 먹으려 할 때에도 마구 화를 내실걸세. 비 내리듯 화를 마구 퍼부으실걸세.
욥20:24 쇠로 만든 무기를 피하려 한다면 놋쇠로 만든 화살이 날아와 그를 꿰뚫어 버릴걸세.
욥20:25 하여 그 몸에서 화살을 빼내면 번쩍번쩍 빛나는 화살에 시뻘건 피가 묻어 나올걸세. 그러니 공포에 사로잡혀 어쩔 줄 모를 수밖에.
욥20:26 다만 칠흑 같은 어둠만이 그를 기다릴 뿐. 일찍이 사람의 손으로는 일으켜 보지 못했던 무시무시한 불이 그를 사를걸세. 그의 온 식솔들을 살라 버릴걸세.
욥20:27 하늘이 그의 죄를 드러낼 것이라. 땅이 그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날 것이라.
욥20:28 하나님이 분노하시는 날, 그 홍수가 밀어닥치는 날에, 그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 휩쓸려 가고야 말 것일세.
욥20:29 바로 이러한 실상이 못된 것들이 하나님한테 받을 몫일밖에. 나쁜짓 하는 것들이 하나님께 물려받을 유산일 수밖에.
욥21:1 [하나님은 악인도 벌하지 않으셔] 이 말에 욥이 대답하였다.
욥21:2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게나. 내 말을 들어준다면 참말로 내가 위로를 받겠네.
욥21:3 듣기가 좀 거북살스럽더라도 참게. 할 말은 좀 해야겠네. 내 말을 듣고나서 나를 비웃어도 좋으이.
욥21:4 내가 지금 하소연을 늘어놓네만 어디 사람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가 ? 이러고도 내 어찌 답답하지 않겠는가 ?
욥21:5 나를 한번 쳐다들보게, 기가 막힐걸세. 어안이 벙벙하여 아무 소리 못하고 입을 다물 수밖에 없을걸세.
욥21:6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가 ? 생각만 해도 그저 몸이 벌벌 떨려 어쩔 줄 모르겠네.
욥21:7 어째서 하나님은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 살아남게 하시는지 정말 모를 일일세, 어째서 저들이 천수를 누리며 그리도 잘살게 하시는지 알 수 없는 일일세.
욥21:8 아들딸 잘 낳고 손자 손녀 재롱 보면서 그 자손들 커가는 모습 흐뭇하게 바라보며 살아가니
욥21:9 도무지 걱정거리란 보이지도 않는군. 저런 것들 집안에 어째서 하나님은 재앙 내리시지 않는지.
욥21:10 정말이지 수소는 얼마나 튼튼한지 새끼 배게 하는 일 틀림이 없군. 암소도 어김없이 새끼를 잘도 낳는군. 유산하는 꼴 볼 수도 없군그려.
욥21:11 그 어린 것들을 밖으로 내놓으면 어린 양 떼같이 잘도 뛰노는군. 흥에 겨워 마구 춤추며 뛰노는군.
욥21:12 피리 소리에 맞추어 노래 부르며 가야금 소리 맞추어 노래 부르는구나.
욥21:13 이렇듯 아무런 걱정도 없이 편안히 살다가 세상을 뜨겠지.
욥21:14 그런데도 못된 짓만 일삼던 것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을 해대는군. '우리를 떠나시오. 당신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도 않소.
욥21:15 도대체 전능하다는 그가 누구란 말인가 ? 무엇 때문에 그를 섬겨야 한단 말인가 ? 기도한다고 도대체 무엇 하나 우리에게 유익한 일 있겠어 ?
욥21:16 아니, 우리가 이렇게 번창한 것이 그하고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 우리가 열심히 땀흘려 일한 결과 아닌가 ?' 그러나 못된 것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 난 받아들일 수 없다오.
욥21:17 그것들이 켜놓은 등불 꺼지는 것 본 적이 있는가 ? 도대체 재앙이라도 만나는 꼴 보았는가 ? 하나님이 언제 저들에게 분통 터뜨리시는 것 꼴 본 적이 있던가 ?
욥21:18 저들이 언제 바람에 날려 가는 지푸라기와 같은 적 있던가 ? 폭풍에 날려 가는 먼지와 같은 적 있던가 ?
욥21:19 자네들은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지. 그런 자들이 지은 죄를 하나님께서 그 자식들에게 갚으신다고. 안되네, 절대로 안되네. 벌하시려면 하나님께선 바로 그들을 벌하셔야 하지 않겠나 ? 그래서 그자들이 깨달아야 할 것 아닌가 ?
욥21:20 자기가 망하는 꼴,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아야할 것 아닌가 ? 전능하신 분의 진노를 받아야하네.
욥21:21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 그렇게 살다가 죽은 다음에 자기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든 걱정하는 사람 보았는가 ?
욥21:22 아무리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심판하시거늘 도대체 그분을 가르칠 사람 어디 있는가 ?
욥21:23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살다 죽는 이가 있지. 살아 생전 힘이 팔팔하며 도무지 걱정이란걸 모르고 평안하며
욥21:24 먹을것 곳간마다 가득하여 배두드리고 뼈 마디마디에 힘이 솟는 사람이 있지.
욥21:25 그런가하면 쓰린 가슴 부여안고 도무지 행복이란걸 맛보지도 못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네. 그렇게 고생하며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어 가는 사람도 있지.
욥21:26 그렇지만 결국 그 두사람 구더기가 그 몸을 뒤덮고야 말텐데. 똑같이 저승길로 가지 않겠나. 똑같이 무덤에 묻힐 것 아니겠는가 ?
욥21:27 이보게, 자네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나 알고 있네. 나에게 어떤 꿍꿍이 속을 갖고 있는지도 나 알고 있다네.
욥21:28 자네들은 이렇게 묻겠지. 그 귀족들이 살던 집이 어디 있느냐고. 그렇게 못된 짓 하던 것들이 살던 집이 어디 있느냐고.
욥21:29 길 가는 사람에게 물어 보지도 않았는가 ? 저들이 전해 주는 이야기 들어 보지도 못하였는가 ?
욥21:30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이 버젓이 살아 있는 것은 재난의 날을 위해서라는 것을. 저것들이 목숨 부지하고 살아 있음은 하나님 심판의 날을 위해서라는 것을.
욥21:31 저 못된 짓 하는 것들을 얼굴 맞대고 비난할 사람 있을까 ? 저것들이 하는 짓 못돼먹었다고 그대로 앙갚음 할 사람 있을까 ?
욥21:32 하지만 무덤으로 끌려갈 때 관리인이 소중히 지키고 있는 무덤으로 그를 메고 갈 때
욥21:33 수많은 사람들이 행렬을 지어 그의 관을 뒤쫓아가기는 하겠지. 그 앞서 세상 뜬 사람들 허다하듯 그를 뒤쫓아가는 사람들 엄청나겠지. 하기야 그가 묻힐 계곡의 흙이 그 사람 위에 곱게 덮이겠지.
욥21:34 이보게 ! 그런데도 자네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나를 위로하려 드는군. 자네들이 내게 하는 대답은 모두 거짓말이 아닌가 ?
욥22:1 [하나님은 자네 죄 때문에 벌주시네]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말하였다.
욥22:2 사람이 하나님께 덕을 입힐 수 있을까 ? 제 아무리 슬기로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유익하게 할 수 있느냔 말일세. 단지 자신만 좋을 뿐이지 않는가 ?
욥22:3 자네에게 아무런 흠이 없다해도 전능하신 분께 무슨 기쁨을 드리겠는가 ? 자네가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비난 한마디 듣지 않고 살아간다 해서 하나님께 무슨 도움이 되겠느냔 말일세.
욥22:4 하나님께서 자네를 나무라시고 또 그렇게 시련에 빠뜨리신 것이 자네가 하나님을 올바로 모신 까닭인가 ? 그렇다고 생각하나, 자네는 ?
욥22:5 난 그렇게 생각지 않네. 자네 죄가 너무나 크기 때문 아닌가 ? 자네가 나쁜 짓을 했기 때문 아니겠는가 ?
욥22:6 아무런 까닭도 없이 한피 나눈 형제의 재산을 빼앗질 않나, 옷을 마구 벗겨 벌거숭이로 만들질 않나,
욥22:7 또 그렇게 목말라 하는데도 마실 물 한 모금 줄줄 모르고, 먹지 못해 굶주린 사람에게서 먹을 것을 오히려 빼앗질 않나,
욥22:8 또한 자네 힘과 지위를 이용하여 땅을 마구 차지하질 않나 차지한 땅이 자기 땅인 양 거기서 거들먹거리며 산 까닭 아닌가 ?
욥22:9 좀 도와달라고 손내미는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고, 고아를 좀처럼 도와주지 않았지.
욥22:10 그러니 자네 주위에 함정이 도사릴밖에. 갑작스런 공포가 자네를 사로잡을 수밖에.
욥22:11 이제 너무나도 어두워 아무 것도 볼 수 없을걸세. 홍수가 밀어닥쳐 자네를 덮어 버릴걸세.
욥22:12 자네는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저 높디높은 하늘에 계신다. 저 별들을 보아라. 얼마나 아득히 높은 곳에 있는가 ?' 하면서
욥22:13 이렇게 말하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랴 ? 두터운 구름에 가려져 계시니 어떻게 우리를 심판하시랴.
욥22:14 빽빽한 구름이 가려 아무 것도 보지 못하실 테지. 궁창 위에 걸어 다니실 때에도 무엇 하나 보지 못하실거야' 하면서
욥22:15 못된 짓 하던 것들이 가던 그 길을 자네도 그대로 따라가려는가 ?
욥22:16 그들은 때가 되기도 전에 사라졌다네. 그리도 굳게 믿었던 그 터전이 홍수에 쓸려 갔다네.
욥22:17 '우리에게서 떠나시오. 도대체 전능하시다는 이가 우리 위해 뭘 한단 말이오 ?' 이렇게 잘도 말한다마는
욥22:18 하는 일마다 쭉쭉 뻗어 나가게 하신 분 바로 하나님 아니시던가 ?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이 하는 생각을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네.
욥22:19 못된 것들 망하는 꼴 보고 착한 사람 즐거워하며 흠 없이 사는 사람 웃을걸세.
욥22:20 이렇게 말하면서 말일세. '원수들이 정말 고꾸라졌구나. 저것들의 재산이 모조리 불타버렸구나'
욥22:21 이보게, 욥 ! 하나님과 한번 잘 지내 보게. 그분과 다시 친하게 지내 보란 말일세. 그분을 원수 대하듯 대하진 말게. 그분과 잘 지낸다면야 어찌 자네에게 복을 내리시지 않겠나 ?
욥22:22 그분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살아보게. 그분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게나.
욥22:23 겸손히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자네 집안에서 악을 모조리 몰아내게나.
욥22:24 자네가 소중히 여기는 금을 먼지 구덩이에 던져 버리게. 오빌의 황금까지도 강가의 돌 틈에 내던지게.
욥22:25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리도 소중히 여기는 황금이 되실걸세. 자네 앞길에 그리도 값진 은이 되실걸세.
욥22:26 그때 자네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겠지. 그분이 자네에게 한없는 기쁨을 주시는 분임을 알게 될걸세.
욥22:27 자네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들어주시고 자네가 서원한 것도 갚을 수 있을걸세.
욥22:28 하는 일마다 어찌 잘되지 않겠나 ? 자네 앞길에 환한 빛 비출걸세.
욥22:29 하나님은 젠체하며 잘난체하는 것들은 꺾으시고 겸손히 사는 이들은 구해 주신다네.
욥22:30 자네가 깨끗이 산다면 죄 있는 사람이라도 그분은 건져 주실걸세. 그런 사람이라도 그분은 구해 주신다네.
욥23:1 [내가 하나님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이 말에 욥이 대답하였다.
욥23:2 나 오늘도 하나님께 반항할 수밖에 없네. 그분께 불평을 늘어놓을 수밖에 없어. 내 이 짓눌려 있는 고통이 너무도 심하여 신음 소리 지르다 기력이 다 빠져 버렸네.
욥23:3 어떻게 하면 내가 그분을 찾을 수 있을까 ? 어디로 가면 그분 계시는 곳 알 수 있을까 ?
욥23:4 그분 앞에서라면 억울한 이 내 사정을 아뢸 수 있을텐데. 나를 좀 봐달라고 애원이라도 할텐데.
욥23:5 그분이 뭐라 하실지 정말 알고싶다네. 그분 뭐라고 대답하실지 정말 궁금하다네.
욥23:6 그토록 엄청난 힘을 지니고 계신데 보잘 것없는 나와 설마 다투실까 ? 아니지, 아닐거야. 내가 하는 말 자세히 들어주실거야.
욥23:7 나는 솔직한 사람이라 하나님을 설득할 수 있어. 그분은 내게 아무런 흠도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실거야. 정말 흠없는 사람이라고.
욥23:8 그러나 내가 동쪽으로 가도 그분 거기 계시지 않아. 서쪽으로 가도 그분을 찾을 수 없어.
욥23:9 북쪽으로 가보아도 그분 모습 보이지 않아 뵐 수 없지. 남쪽으로 가보아도 그분 눈에 띄지 않아 만날 수 없어.
욥23:10 그래도 하나님은 내 옮겨 놓는 발걸음 다 알고 계시는 분. 내가 어떤 인간인가 알아보시려 하나 내가 깨끗한 인간이란걸 아실걸세.
욥23:11 그분의 발걸음 따라 나 걸어가네. 다른 길 따라 헤매지 않고 오직 그 길만 따라가네.
욥23:12 그분이 내리신 명령 떠나 살지 않고 친히 하신 그 말씀. 보물처럼 내 가슴에 꼬옥 보듬지.
욥23:13 그분은 뜻을 바꾸지 않으시는 분, 그 누구도 그분을 대적할 수 없어. 하시고자 하는 뜻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
욥23:14 내게 하시려고 마음 먹으신 것도 꼭 해내시고야 말 것 아닌가 ? 그러한 일이 어찌 이뿐이겠는가 ?
욥23:15 이걸 생각하니 내 마음이 떨리네. 두려움에 어쩔 줄 모르겠군.
욥23:16 하나님이 내 마음을 여리게 만드시는군. 전능하신 이께서 공포에 빠뜨리시는군.
욥23:17 정말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 깜깜한 어둠이 내 두눈을 가리운다 해도 난 하나님만 두려워하노라.
욥24:1 [힘있는 것들은 그분 뜻 묻지도 않아] 어찌하여 전능하신 분께서는 그때를 정하시지 않는걸까 ? 어찌하여 그분은 당신 모시고 사는 이들을 위하여 정의가 꽃필 그날을 정하지 않으시는가 ?
욥24:2 사람들은 자기 땅을 더 넓히려 경계로 세워 놓은 말뚝을 옮겨 놓고 가축을 훔쳐다가는 자기 가축떼 속에다 섞어 놓기도 하지.
욥24:3 고아들에게서 나귀를 빼앗아가고 빚 갚지 않는다고 과부의 소를 잡아두고 
욥24:4 오갈데 없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힘 하나 못쓰는 농투성이들에게 마구 폭력을 휘두르니 모두 다 도망치는구나, 몸을 숨기는구나.
욥24:5 가난한 이들, 들나귀 떼와도 같이 먹을 것 찾아서 메마른 광야를 헤매는군. 하나 자식들에게 먹일 것 어디 하나 찾을 길 없으니
욥24:6 남의 밭에서 곡식을 베어들일 수밖에. 못된 짓 일삼는 것들의 포도밭에서 포도를 딸 수밖에.
욥24:7 밤이 되어도 덮을 것 하나 없고. 추위에 떨면서도 걸칠 옷 하나 없어.
욥24:8 산에 쏟아지는 비에 온 몸 흠뻑 젖고 피할 곳 없어 바위 틈에 쪼그리고 있을 뿐.
욥24:9 못된 것들은 아비 없는 어린 것들을 노예로 삼고 가난한 이들의 자식들을 빚 대신 끌고 가는구나.
욥24:10 가난하게 사는 이, 입은 것 하나없이 일하러 나가고 주린 배 움켜 잡고 곡식 거두는구나.
욥24:11 올리브로 기름을 짜내고 포도를 밟아 포도주를 만드나 그저 목마를 뿐이라.
욥24:12 사람 북적대는 성안에서 몸 아픈 사람, 죽어 가는 사람, 외쳐 대는 비명 소리, 그리하여도 하나님은 저희의 기도를 못들은 체하신다.
욥24:13 하느니 못된 짓뿐인 것들은 빛을 거역하나니 그 길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빛이 어디로 이끌든지 그리로 가려고 하지도 않지.
욥24:14 해질녘 살인자들은 일어나 가난한 이들, 빈민들을 살해하고 한밤중엔 도둑이 되니
욥24:15 간음하는 것들은 별이 뜨기를 기다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겠지' 생각하고 얼굴을 가리지.
욥24:16 밤중에 도둑들은 남의 집을 뚫고 들어가나 낮만 되면 몸을 숨겨 빛을 피하지.
욥24:17 어둠을 아침인 양 여기는 그들은 한낮을 두려워하여 집안에 틀어박혀 있지.
욥24:18 [하나님은 저들을 고꾸라뜨리셔] 그 못된 것은 홍수에 떠밀려 사라지리라. 가지고 있던 땅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리라. 더 이상 포도밭으로 나가지도 못하리라.
욥24:19 더위가 밀려오면, 가뭄이 들면 순식간에 눈이 사라져 버리듯 살아 있는 이 세상에서 못된 짓 하던 것들은 사라질거야.
욥24:20 그의 어미조차도 그를 기억지 못할거야. 구더기가 그를 뜯어 먹을 것이라. 다시는 누구도 그를 기억지 못할 것이라.
욥24:21 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까닭은 그가 과부를 학대하고 아이 낳지 못하는 여인을 아껴 주지 아니한 까닭이라.
욥24:22 하나님 그 엄청난 힘으로 권세 있다는 자들을 쓸어 버리시리라. 하나님 거동하셔서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을 없애 버리시리라.
욥24:23 하나님 그들을 안전하게 아무런 걱정 없게 그냥 두시는 것 같으나 그분은 저들을 똑바로 주시하신다. 무슨 일을 하는지 똑똑히 쳐다보신다.
욥24:24 한동안 저 못된 것들이 잘사는 것 같지만 갈대처럼 시들어 버릴 것이라. 베어 놓은 곡식 이삭처럼 곧 시들어 버릴 것이라.
욥24:25 그렇지 않다고 부인할 사람 있는가 ? 내 말이 거짓이라고 나설 사람 있는가 ? 내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사람 있는가 ? 나서 보게나 !
욥25:1 [누구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 수아 사람 빌닷이 말을 이었다.
욥25:2 하나님은 엄청난 힘을 지니신 분. 모두가 두려워하며 그분 앞에 서야 하리라. 그분은 당신의 하늘나라에 평화를 깃들이게 하시는 분.
욥25:3 그분을 섬기는 군대 수를 헤아릴 수가 있단 말인가 ? 하나님의 빛이 비추지 아니한 곳, 있기라도 하다는 말인가 ?
욥25:4 하나님 앞에서 감히 자신이 올바르다고 말할 사람 있는가 ? 자신이 깨끗하다고 나설 사람 있는가 ?
욥25:5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달이라 할지라도 밝지 않고 별이라 할지라도 깨끗지 아니할 뿐인데 
욥25:6 벌레에 불과한 그렇게 보잘 것없는 인간이야 어떠할 것인가 ?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이 도대체 어떠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
욥26:1 [한없이 위대하고 엄청나신 하나님] 욥이 말하였다.
욥26:2 이렇게 맥이 다 빠져 버린 나를 잘도 도와주는군. 이렇게 힘이 다 빠져 버린 사람, 잘도 붙들어 주는군.
욥26:3 정말 좋은 말 해주는군. 어리석은 나를 잘 깨우쳐 주는군.
욥26:4 도대체 누구 들으라고 그런 말을 하는가 ? 도대체 누가 자네에게 그런 말을 하라고 일러주던가 ?
욥26:5 죽은 자들의 혼백이 무서워 벌벌 떨지 않으랴 ! 저 아래, 땅 아래 물 속에서 사는 자들이 어찌 떨지 않으랴 !
욥26:6 스올도 하나님 앞에 드러나 있지 않나 ? 도대체 그 무엇으로 가리울 수 있으랴 ! 죽은 이들의 세상 아바돈을 그분 앞에서 가리울 수 있으랴 !
욥26:7 하나님은 북쪽 하늘을 쫙 펼치신 분, 지구를 허공에 매달아 놓으신 분.
욥26:8 구름에 물이 가득차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 그 무게에 구름이 눌리어 터지지 않게도 하시지.
욥26:9 당신 앉아 계신 보좌를 가리우시는 분, 그 위에 구름을 펼치시는 분.
욥26:10 바닥 위에 둥그런 금을 그으시어 빛과 어둠을 나누는 경계로 삼으셨다.
욥26:11 하늘 받치고 있는 기둥들을 꾸짖으시자 그 기둥들 무서워 어쩔 줄 몰라하며 벌벌 떤다.
욥26:12 바다를 제압하시는 분도 그분, 엄청난 힘으로 제압하신다. 놀라운 재주 부리시어 괴물 라합을 쓰러뜨리셨다.
욥26:13 하늘을 맑게 하시는 것도 그분의 숨결, 도망치는 괴물을 쳐죽이시는 것도 그분의 손이라.
욥26:14 이러한 일들은 단지 그분의 힘에 비하면 변죽 울리는 것에 불과할 뿐. 그분에 대해서 우리가 들은 것도 단지 들릴 듯 말듯한 산울림일 뿐. 청천벽력 같은 그분의 엄청난 힘. 그 누가 다 깨달을 수 있으랴 !
욥27:1 [내 양심은 그래도 깨끗해] 욥이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욥27:2 내가 옳지 않다고 하시는 하나님, 내 인생을 이렇듯 고통스럽게 만드신 전능하신 분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욥27:3 살아 있는 숨결이 아직도 내 안에 있는 한, 하나님의 숨결이 내 코에 들락날락하는 한
욥27:4 내 입술은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으리라. 내 혀가 속이는 말 절대 하지 않으리라.
욥27:5 보게, 난 자네들이 옳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겠네.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그래. 계속해서 흠 없이 살아갈 것이네.
욥27:6 내가 옳다는 이 주장을 나는 결코 굽힐 수 없어. 내 양심이 깨끗하니까.
욥27:7 원수들아, 못된 짓 하는 것들처럼 망하리라. 나를 치려고 달려드는 것들아 ! 악인들처럼 고꾸라지리라.
욥27:8 하나님께서 쓰러뜨리시는데 무슨 희망이 있을꼬. 하나님께서 그 목숨을 데려가시는데 도대체 무슨 소망이 있을꼬.
욥27:9 재앙이 내리덮쳐 살려 달라 울부짖을 때 하나님이 그 소리 들으시기나 하랴 !
욥27:10 어떻게 하면 전능하신 분을 기쁘게 해드릴까 ? 마음 씻어야 하리라.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 올려야 하리라.
욥27:11 하나님 하시는 일 얼마나 엄청난지 나 그대들에게 말하리라. 그대들에게 알려 주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떠한 계획 지니고 계신지 나 자네들에게 설명하리라.
욥27:12 그래, 이렇게 자네들이 보지 않았는가 ? 그런데도 어찌하여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는가 ?
욥27:13 바로 이것이 못된 짓 일삼는 것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을 몫일세. 전능하신 분께서 폭력만 일삼는 것들에게 내리실 벌이라네.
욥27:14 그들이 수많은 자식들을 두겠지만 전쟁에서 모조리 칼에 쓰러질 것이라. 그 자식들 먹을 것 하나 변변치 못하리라.
욥27:15 남아 있는 자식들도 질병에 쓰러지리라. 살아 남은 저 미망인들은 저희들 죽음을 애도하지도 못하리라.
욥27:16 그 못된 것들이 산데미만큼 은을 쌓고 입을 옷은 필요 이상 엄청나게 지녔더라도
욥27:17 그렇게 쌓아 놓은 것, 그렇게 갖고 있는 것, 착하게 사는 사람들, 그 옷을 입을 것이라.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 그 은을 나누리라.
욥27:18 그가 지은 집은 거미줄같이 끊어지기 쉽고 파수꾼이 잠시 쉬려고 지어 놓은 초막과 무엇이 다를까 ?
욥27:19 잠자리에 들 때에는 수많은 재산 생각하여 마음 든든하였으나 눈을 다시 떴을 때에는 그 많던 재산 온데 간 데 없이 사라질걸세.
욥27:20 갑작스런 홍수처럼 공포가 밀어닥치겠지. 폭풍이 밤새 불어 그를 날려 버리고 말겠지.
욥27:21 동풍이 불어 그를 훌쩍 날려 버리겠지. 동풍이 불어 닥쳐 그 집마저 날려 버리겠지.
욥27:22 그 불어 닥치는 바람 피하여 몸부림 치나 오히려 아랑곳 하지도 않고 사정없이 마구 불어 닥칠걸세.
욥27:23 그들이 마구 날릴 때 바람이 그들을 바라보고 박장대소하고 무시무시하게 불어 대어 그들을 어쩔 줄 모르게 하네.
욥28:1 [지혜는 어디서 오나] 은을 캐내는 광산이 있지. 또 금을 제련하는 곳도 있지.
욥28:2 사람들은 쇠를 땅에서 캐내고 놋쇠를 돌에서 녹여 내지.
욥28:3 어둠조차도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고 땅속 깊은 곳까지 이리저리 살펴 그 캄캄한 곳에서 바위를 캐내지 않던가 ?
욥28: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인적이 드문 그곳에서 갱도를 뚫어 외로이 일을 하지. 그 깊은 구멍에서 구명줄에 매달려 일을 하지 않던가 ?
욥28:5 땅거죽은 먹을 곡식을 내지만 같은 땅이라도 깊은 땅속은 그렇게 마구 뒤집혀져 있으니 불에 의해 그렇게 헤집어진 것 아닌가 ?
욥28:6 땅의 돌 속에는 사파이어가 들어 있고 그 먼지에는 금도 들어 있다네.
욥28:7 매라 할지라도 광산 속 이리저리 나 있는 그 길을 알지 못하고 독수리라도 그 위를 날아다니지 못하지.
욥28:8 그 어떤 맹수, 사자까지라도 그 갱도로 다니지 못한다네.
욥28:9 사람들은 가장 단단하다는 바위까지도 파내지 않던가 ! 이 산 저 산을 그 바닥까지 마구 파내지 않던가 ?
욥28:10 바위까지라도 뚫어 내어 갱도를 만들고는 보석들을 찾아내지 않던가 ?
욥28:11 흘러 가는 강물까지도 막아 놓아 그 속에 숨겨진 것까지 찾아내지 않던가 ?
욥28:12 지혜는 어디에서 찾아낼 수 있을까 ? 어디서 깨달음을 배울 수 있느냔 말일세.
욥28:13 지혜가 있는 곳, 깨달음이 사는 곳,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 사람 사는 이 땅에서는 도무지 찾을 수 없지 않은가.
욥28:14 내 안에는 없어 ! 이렇게 깊은 물이 말하지 않는가 ? 내 속에도 없어 ! 이렇게 바다가 말하지 않는가 ?
욥28:15 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지혜, 깨달음과 바꿀 수 있을까 ? 은을 제 아무리 달아보아도 지혜, 깨달음만큼 그 값이 나갈까 ?
욥28:16 오빌의 순금이라도 그와 비길 수 없지. 값비싼 루비나 사파이어라도 그 값어치에 견줄 수 없다네.
욥28:17 황금과 반짝거리는 유리라 해서 순금 장식품이라 해서 비할 수 있을까 ?
욥28:18 산호라 해서, 수정이라 해서 어찌 그 값을 비할 수 있으랴 ? 지혜의 가치는 진주보다도 더 값지네.
욥28:19 구스의 홍옥으로도 그 값을 잴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다 헤아릴 수 없으니
욥28:20 도대체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도대체 깨달음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
욥28:21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이 지혜를, 깨달음을 본적이 없어. 날아다니는 새까지도 본 적이 없어.
욥28:22 죽음과 죽임, 파멸까지도 단지 소문으로만 그것을 들었다 하더군.
욥28:23 하나님 홀로 그 길을 아신다네. 지혜와 깨달음이 어디 있는지 아신다네.
욥28:24 땅 끝까지도 그분은 다 바라보시고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 두루 살펴 보시기 때문이라.
욥28:25 바람을 얼마나 세게 불게 하실지 정하시는 분 하나님이고 바다의 크기까지도 정하시는 분. 바로 하나님 아니신가 ?
욥28:26 비 내릴 곳을 결정하시고 번개 구름 다닐 길을 미리 정해 두시는 분.
욥28:27 그때에 바로 하나님은 그 지혜를 펼쳐 보이시지 않더냐 ? 그 지혜를 드러내 보이시지 않더냐 ?
욥28:28 사람에게 이렇게 이르신다. '슬기로워지려거든 나 주를 모시고 살아라. 깨달음을 얻으려거든 못된 행실에서 돌아서거라'
욥29:1 [좀 더 일렀더라면] 욥이 입을 열어 말을 이어받았다.
욥29:2 그 옛날과 같은 시절은 끝내 돌아오지 않을까 ?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던 그 시절은 정말 다시 볼 수 없을까 ?
욥29:3 그땐 하나님께서 늘 내 곁에 계셨었는데, 그땐 어둠 속을 걸어갈지라도 환한 빛처럼 내 앞길 비춰 주셨는데,
욥29:4 나 힘이 팔팔하던 시절, 하나님 애정 어린 손길로 우리 집안, 우리가 살고 있던 장막을 손수 어루만져 주셨지.
욥29:5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지. 내 자식들은 나를 삥 둘러싸고 있었지.
욥29:6 소 떼와 염소 떼는 어찌나 젖이 많던지 내가 그 젖으로 발을 씻을 정도였지. 자갈투성이 밭에서조차도 올리브나무는 무럭무럭 잘자랐지. 어찌나 많은 기름을 내던지 말로 다 할 수 없다네.
욥29:7 그때 마을 성문 앞에 나아가서는 그 넓은 광장에 마을 어른들과 함께 자리하기도 했지.
욥29:8 젊은이들이 나를 보면 길을 비켜서고 노인네들도 나를 보면 자리에서 일어섰지.
욥29:9 마을 지도자들도 내 앞에선 입을 다물었어.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손으로 입을 막았지.
욥29:10 마을에서 중요한 일 맡아 하던 이들도 감히 내 앞에서 말을 꺼내지 못했다네. 주눅들어 그만 혀가 입천장에 들러붙었지.
욥29:11 내 말을 듣는 이들마다 침이 마르도록 칭송을 아끼지 않았어. 나를 보는 사람들마다 그렇게 나를 상찬하였다네.
욥29:12 가난한 사람들이 도와 달라고 울부짖을 때 내가 그들을 도와주었고 오갈데 없는 고아들 내가 거두어 주었지.
욥29:13 고통에 빠져 다 죽어 가던 이도 내게 복을 빌어 주었다네. 과부들조차도 아무런 걱정 없도록 내가 붙들어 주었다네. 그렇게 기뻐할 수가 없더군. 흥겨운 노랫소리 절로 나오더군.
욥29:14 우리가 늘 옷 입고 살아가듯 나는 그렇게 항상 바르게 살았다네. 항상 머리에 모자를 쓰듯 또 도포를 입듯 그렇게 늘 정직하게 살아왔다네.
욥29:15 나는 앞 못보는 이들의 눈이었다네.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들의 다리였다네.
욥29:16 가진 것 없어 설움 당하는 이들의 아비 노릇하고 또 어려움 당하는 객지 사람들을 편들어 주기도 하였지.
욥29:17 하지만 잔인하게 남 등치는 것들은 사정없이 후려갈겼지.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들 도와주었지.
욥29:18 나는 늘 소망하였다네. 수많은 모래알처럼 그렇게 오래오래 살기를. 또 죽더라도 집에서 편안하게 숨을 거두었으면 하고 바랐지.
욥29:19 이런 나무가 비고 나 같지 않을까 ? 그 뿌리가 언제나 물을 머금고 그 가지는 이슬에 촉촉히 젖어 언제나 싱그러운 나무말일세.
욥29:20 사람마다 그저 나를 칭찬하고 날로날로 내 힘이 솟아지칠 줄 모르고 
욥29:21 내가 사람들에게 충고라도 한마디 하면 그 말 듣는 사람들은 아무 소리도 못했지. 내가 하는 말에 열심히 귀기울였지.
욥29:22 내가 말을 다 끝마쳐도 더 이상 한마디도 하지 못했지. 내가 한 말이 이슬방울처럼 그들 가슴에 촉촉히 스며든거지.
욥29:23 농사꾼이 봄비를 기다리듯이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도 환영하였다네. 그렇게도 좋아하였다네.
욥29:24 내가 따뜻하게 웃어 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힘을 냈다네. 환한 내 얼굴 보기만 해도 저들은 용기를 냈다네.
욥29:25 사실 어떤 문제거리가 있을 때마다 내가 결정하는 일 많았지. 임금이 군대를 지휘하듯 윗자리에 앉아 일을 처리하였지. 때로는 절망에 빠져 있는 이들을 따뜻하게 해주었다네.
욥30:1 [지금은 모든 것이 엉망이야] 그런데 지금은 나보다도 젊은 것들조차 나를 우습게 여기는군. 그 아비들이라 해도 전 같으면 내 양 떼를 지키는 개나 붙들고 있을 그런 사람들 아니던가.
욥30:2 그저 아무런 힘도 없어 날 위해 일 하나 제대로 거들기나 했던가 ? 사실 볼장 다 본 사람들 아니었냐 말일세.
욥30:3 너무나 굶주리고 배고파 메마른 풀뿌리를 씹던 사람들 아니던가 ? 그것도 깜깜한 밤중에 거칠고 황량한 빈들에서 말일세.
욥30:4 덤불 속에서 짠나물이나 캐먹지 않았나. 대싸리 뿌리까지 씹어 먹었지.
욥30:5 사람들마다 저들을 보고는 도둑에게 하듯 큰소리 질러 저들을 내쫓지 않았나 ?
욥30:6 동굴에 몸을 피하고 땅굴이나 바위틈에서 살 신세,
욥30:7 거친 들로 쫓겨나 짐승처럼 울부짖었지. 가시덤불 사이에나 옹기종기 모여들었지.
욥30:8 본디 이름 석 자 제대로 알아 주기나 하던 자들이었던가 ? 변변한 자리라도 차지하던 자들이었던가 ? 이 땅에서 조차 쫓겨난 자들 아니었던가 ?
욥30:9 그런데 이제는 저들이 나를 비웃다니, 내가 웃음거리가 되었구나. 내가 이야깃거리가 되어 버렸구나.
욥30:10 나를 그렇게도 혐오하는군. 그러니 나를 멀리할 수밖에. 내 얼굴에 마구 침까지 뱉어 대는군.
욥30:11 하나님이 내 기력 쇠하게 하신 까닭이지. 이토록 나를 우습게 만들어 놓은 까닭이지. 그러니 저것들이 마구 덤벼들지 않는가 ?
욥30:12 저 잡것들이 내게 정면으로 달려드는군. 그리도 빨리 덤벼들 수 있을까 ? 어찌하면 내가 쉽사리 고꾸라질 것인가 ? 궁리하여 내게 덤벼드는것 같군.
욥30:13 이리 가도 막아서고, 저리 가도 막아서고 어쨌든 날 고꾸라뜨리려 온 힘을 쏟는군. 그래도 나를 도와줄 이 하나 없으니
욥30:14 넓디넓은 강처럼 내게 달려드는구나 ! 무서운 폭풍처럼 나를 밀어붙이는구나 !
욥30:15 너무나 무서워 나는 공포에 떨 수밖에. 내 위신이란 것도 한번 휙 불고 지나가는 한낱 바람 같을 뿐. 내 잘 되었던 모든 일조차 흘러 가는 구름과 무엇이 다를까.
욥30:16 나이 제 막 숨이 넘어가려 할 판 그 누구도 내게 손 뻗어 도와주는 이 없으니 
욥30:17 밤이면 밤마다 뼈 마디마디 쑤시지 않는 곳 없고 온몸이 아프지 않은 곳 하나 없네.
욥30:18 하나님 나를 마구 두들기시어 내 옷 어디 하나 성한 곳이라도 있을까 ? 내 목덜미를 꽉 움켜 쥐고 계시니 말일세.
욥30:19 진창으로 나를 내팽개치시어 쓰레기만도 못한 신세가 되었네.
욥30:20 하나님 !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만 주께서는 대답조차 하지 않으시는군요. 내가 기도 올려도 주께서는 들은체도 하지 않으시는군요.
욥30:21 주께서는 등돌리시어 나를 너무도 잔인하게 대하시는군요. 그렇게 있는 힘 다하여 나를 못살게 짓누르실 필요까지 있나요 ?
욥30:22 나를 바람에 날려 가게 하시는군요. 격렬한 폭풍에 쓸려 가게 하시는군요.
욥30:23 나는 잘 압니다. 아예 나를 죽이려 작정하신 거지요 ? 사람들마다 꼭 가야만 하는 그곳으로 보내시기로 작정하신 것이지요 ?
욥30:24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이 몸을 어찌하여 그다지도 짓누르시는 것인가요 ? 나야, 단지 불쌍하게 봐달라고 애걸할 수밖에 없는 몸 아닌가요 ?
욥30:25 고통에 빠져 있는 사람들과 함께 울지 않았습니까 ? 어디 의지할데 하나 없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가슴 아파 하지 않았습니까 ?
욥30:26 행복하게 살기를 그렇게도 바랐지만 내게 밀어닥친 것은 고생뿐. 환한 빛 비추기를 그토록 바랐더니 내게 덮친 것은 어둠뿐.
욥30:27 근심, 걱정, 괴로움으로 이 몸은 갈기갈기 찢어졌어요. 날이면 날마다 고통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욥30:28 빛 한줄기 비추지 않는 어둠 속으로 이 몸은 걸어갑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살려 달라 울부짖기가 예사입니다.
욥30:29 울부짖는 내 목소리는 이리처럼, 타조처럼 이렇게도 애처롭습니다. 이렇게도 외롭답니다.
욥30:30 내 살갗은 거무튀튀하게 되었습니다. 아예 떨어져 나갔습니다. 내 뼈는 몸의 열로 타버렸습니다.
욥30:31 한때는 나도 아름다운 가야금과 피리 소리 들었지만 이제는 그 소리, 애곡 소리, 통곡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욥31:1 [나 맹세하나니] 난 분명히 맹세하였다네. 처녀에겐 절대 한눈 팔지 않겠다고.
욥31:2 만일 내가 그 맹세를 어겼다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몫을 떼어 주셨을까 ? 저 높은데 계신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어떤 분깃을 나누어 주셨을까 ?
욥31:3 바르지 못하게 사는 것들에게 기다리는 것, 바로 재난이 아니겠는가 !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에게 기다리는 것, 바로 재앙이 아니겠는가 !
욥31:4 하나님께서는 내 하는 일 일거수 일투족 일일이 바라보시지 않는가. 내가 걸어가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세고 계시지 않느냔 말일세.
욥31:5 나 분명히 다짐해 두지만 못된 길 걸어오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네. 다른 사람 속이며 살아오지는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욥31:6 정직이라는 저울에 날 달아 보신다 해도 난 자신이 있다네. 분명 내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걸 아실걸세.
욥31:7 내 발걸음이 바른 길에서 벗어났더라면, 내 마음이 눈에 끌려 살기라도 했다면,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기라도 했다면,
욥31:8 내 손으로 뿌린 곡식 다른 이가 먹어 치워도 상관하지 않겠노라. 내 재산 몽땅 날아가 버려도 상관하지 않겠노라.
욥31:9 내가 이웃집 아낙네에게 마음이 끌려 그 집 문밖에서 숨어 기다리기라도 했다면 
욥31:10 내 아내가 다른 남정네 먹을 밥 짓는 것도 다른 남정네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하겠네.
욥31:11 그러한 짓거리는 있을 수 없는 죄라 당연히 벌받아야 할 짓이지.
욥31:12 지옥이라 일컫는 아바돈까지도 태워 버리는 그 불이 내 갖고 있는 모든 것 통째로 삼켜 버릴 것이라.
욥31:13 내 남종이나 여종이 내게 투덜거리며 불평할 때라도 그들의 말을 잘 들어 보고 그에게 잘 대해 주곤 하였다네.
욥31:14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 거동하실 제 어찌 그분의 얼굴을 뵈올 수 있겠느냔 말일세. 그분이 나를 심판하실 제 내가 뭐라 말씀드릴 수 있겠는가 ?
욥31:15 바로 그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시지 않았더냐 ? 또한 내 종들도 지으시지 않았더냐 ? 바로 그분이 우리 모두를 지어내지 않으셨더냐 ?
욥31:16 가난한 이가 도와 달라고 찾아왔을 때 언제 내가 거절했던가 ? 어렵게 어렵게 사는 과부를 언제 내가 실망시켰던가 ?
욥31:17 의지할데 하나 없는 고아가 굶고 있는데 나만 홀로 배불리 밥먹는 것 보았는가 ?
욥31:18 사실 난 젊은 시절부터 오갈데 없는 고아를 아비처럼 돌보았다네. 정말 모태에서 나온 뒤부터 평생토록 어렵게 사는 과부를 잘 대해 주었다네.
욥31:19 옷 하나 제대로 걸치지 못한 거렁뱅이나 입을 옷 하나 변변히 없는 가난한 사람을 내가 보고도 
욥31:20 언제 그를 따뜻하게 해주지 않던가 ? 양털 옷 입혀 주지 않은 적 있던가 ? 그때마다 그들이 나에게 고마워하지 않던가 ?
욥31:21 성문 마을 회관에서 재판이 열렸을 때 나 도와준 사람 있다 해서 그 사람 편들어 의지할 데 하나 없는 고아를 마구 내리친 적 있던가 ?
욥31:22 그런 적 있다면 내 어깨뼈가 떨어져 나가도 싸지. 내 팔뼈가 부러져도 싸지.
욥31:23 나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라도 그런 짓은 이해 하지도 못한다네.
욥31:24 내가 언제 금을 믿던가 ? 내가 언제 황금을 애지중지하여 그것 없인 못살다고 하던가 ?
욥31:25 내가 언제 재산이 많다고 자랑하던가 ? 일하여 얻은 재물 많다고 기뻐하던가 ?
욥31:26 환하게 밝아 오는 해를 내가 숭배하던가 ? 달을 보고 아름답다고 언제 예배드리던가 ?
욥31:27 해와 달을 바라보고 내 마음 끌려 존숭하는 마음으로 내 손에 입맞추던가 ?
욥31:28 그런 죄 지으면 죽음 밖에 더 있겠는가 ? 사형 선고밖에 무얼 더 받겠는가 ? 위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짓일 뿐.
욥31:29 내 원수가 어려움 당할 때 내가 언제 기뻐하던가 ? 그들이 재앙을 당하여 고통당할 때 내가 언제 즐거워하던가 ?
욥31:30 원수를 죽게 해달라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입으로 죄지은 적 한번도 없었다네.
욥31:31 내 집에서 일하던 사람마다 말했다네. '길 가던 나그네 치고 우리 주인집에서 밥한끼 먹지 않은 사람 있던가 ?'
욥31:32 길 선 나그네를 길거리에서 잠자게 한 적 있었나 ? 지나가던 나그네가 문 두드릴 때 열어 주지 않은 적 있던가 ?
욥31:33 다른 사람들은 자기 죄 숨겨도 내가 죄짓고 감춘 적 있었는가 ?
욥31:34 그러니 사람들이 수군수군대는 것 내가 무서워할 이유가 없었지. 그저 조용히 집안에만 틀어 박혀 입을 다물고 있을 필요가 없었지. 사람들이 날 비웃는다 해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은 까닭이네.
욥31:35 아, 정말 그 누군가라도 내가 하는 말 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으랴 ! 여보게나 이것이 내 소망이라네. 전능하신 하나님 대답해 주시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 ? 차라리 내 원수가 쓴 고소장을 그분이 내게 들이밀기라도 한다면 좋겠네.
욥31:36 나 그것을 어깨 위에다 자랑스럽게 매달고 다니겠네. 내 머리에 왕관처럼 쓰고 다니기라도 하겠네.
욥31:37 내가 해왔던 일 모조리 다 말씀드릴걸세. 왕자처럼 그분 가까이 당당히 걸어가기라도 할텐데 말일세.
욥31:38 언제 내가 땅을 훔쳐 그 농사짓는 땅이 소리 지르던가 ? 또 남에게서 강제로 땅을 빼앗아 그 밭이랑이 울부짖기라도 하던가 ?
욥31:39 내가 언제 품삯도 주지 않고 밭에서 나는 농산물 먹은 적 있던가 ? ㄱ) 일꾼들 굶주려 쓰러지게 한 적 있던가 ? (ㄱ. 히브리어 본문에는 '땅주인'이라는 뜻으로 되어 있다)
욥31:40 그런 적 있었다면 밭에서 밀 대신 찔레가, 보리 대신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도 할 말이 없겠네. 이렇게 욥이 말을 마쳤다.
욥32:1 [엘리후가 하는 말] 욥이 자기 자신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말하자 욥의 세 친구는 아무 소리도 꺼내지 않았다. 할 말이 없어진 까닭이다. 
욥32:2 그러자 람 족속 출신으로 부스 사람인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참지 못하였다. 욥이 하나님보다도 자기가 옳다고 주장한 까닭이었다. 
욥32:3 또한 자기 세 친구에게도 무척 화가 나 있었다. 욥이 하는 말이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도 못하면서 욥에게 잘못이 있다 말하여서 결국은 하나님께 잘못이 있는 것으로 이야기가 돌아갔기 때문이다. 
욥32:4 엘리후는 다른 사람들보다 나이가 제일 적었기 때문에 욥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입을 다물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욥32:5 그러나 그 세 사람이 욥에게 대답다운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욥32:6 부스 사람인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는 무척 화가 나서 이렇게 말을 시작하였다. [욥과 친구들에게 짜증 내는 엘리후]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으시고 나는 아직 나이가 어려 내 생각을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욥32:7 당연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말씀하셔야,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어야 그 속에서 지혜도 배우시라 생각하였지요.
욥32:8 그러나 사람을 슬기롭게 하는 것은 사람 속에 들어 있는 얼이요, 또 깨달음을 얻게 하는 분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숨결이더군요.
욥32:9 나이 많다고 모두 슬기로우란 법 없군요. 또한 오래 살았다고 해서 바른게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는 법도 아니더군요.
욥32:10 그러니 이제 내가 하는 말을 들어 보세요.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욥32:11 지금까지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을 참을성 있게 죽 들어 보았습니다. 들으면서 어르신들이 그래도 현명한 말씀을 하시리라 생각하면서 귀기울였습니다.
욥32:12 어르신들 나누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욥이 하시는 말을 제대로 논박하지 못하시더군요. 어르신들 가운데 누구도 저 분하는 말에 설득력 있게 대답을 못하더란 말씀입니다.
욥32:13 '욥을 반박할 이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한 분뿐 아니시냐, 이것이 바로 우리가 깨달은 지혜라' 하고 말하지들 마십시오.
욥32:14 욥이 직접 나에게 말을 하였다면 나는 어르신들이 대답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대답하지는 않겠습니다.
욥32:15 저 어르신들이 아예 지쳐 버렸군. 대답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 보니 말이야. 할 말을 찾지 못하고 있군.
욥32:16 저분들이 말을 잇지 못하고 입을 다문채 가만히 앉아 있다고 해서 내가 언제까지 기다리고만 있을건가 ?
욥32:17 나라고 내 식으로 대답하지 말란 법 있는가 ? 생각하고 있는 바를 말해보아야겠다.
욥32:18 할말이 태산, 속에서 부글부글 끊는군. 도저히 참을 수 없군.
욥32:19 아이구, 마치 뱃속에 포도주를 담아 놓은 것 같군. 막 터지려 하는 새 포도주 담은 그 가죽부대 같다고 말할 수 있어.
욥32:20 무슨 말이라도 마구 해대야 속이 좀 시원해질 것 같아 나 입을 열어 대답을 해야겠어.
욥32:21 난 누구 편도 들지 않겠어. 누구한테도 발림말을 하지 않겠단 얘기지.
욥32:22 발림말을 어떻게 하는 건지도 난 모르지. 누구한테라도 발림말한다면 나를 지으신 분, 재빨리 나를 데려가시리라.
욥33:1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셔] 자, 욥 ! 내 말을 들어 보세요. 내가 하는 말에 일일이 귀기울여 보시지요.
욥33:2 이제 나 입을 열어 내 마음속에 있는 말을 꺼내려 합니다.
욥33:3 나는 정직한 말만을 하려 합니다. 진실만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욥33:4 하나님께서는 그 숨결로 나를 지으셨지요. 전능하신 분께서 그 기운으로 내게 생명을 주셨지요.
욥33:5 대답할 수 있다면 대답해 보시지요. 나서서 한번 말해 보시지요.
욥33:6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르신이나 나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똑같이 흙으로 만들지 않으셨던가요.
욥33:7 그러니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무슨 말을 하더라도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요. 내 생각을 내세운다고 해서 어르신을 누를 수 있겠어요 ?
욥33:8 아무튼 어르신께서는 내가 듣고 있는데서 말씀하셨지요. 어르신은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
욥33:9 '나는 깨끗해. 아무런 잘못이 없단 말일세. 내게는 아무런 허물이 없어. 죄지은 일이 하나도 없다네.
욥33:10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내리치실 구실만 찾으시는거야,  나를 마치 원수 대하듯 하시는군. 
욥33:11 내 발을 사슬로 꼭꼭 묶어 놓으시고는 내 걷는 발걸음을 일일이 지켜 보고 계시는군.'
욥33:12 그렇지만 어르신 ! 당신께 잘못 있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인간보다도 크신 분.
욥33:13 어떻게 하나님께 마구 대들면서 따지고 있는지 알 수 없군요. 도대체 ㄱ) 내 불평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시지 않는다면서 말이죠. (ㄱ. 히브리어 본문에는 '그의'라는 뜻으로 되어 있다)
욥33:14 하나님께서는 한번이 아니라 거듭거듭 이리저리 말씀하시지만 그분이 말씀하시는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는 것뿐 아닌가요.
욥33:15 꿈 또는 밤중에 신비한 환상으로나 잠자리에 누워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욥33:16 하나님은 사람의 귀를 열어 놓으시고는 경고하여 깜짝 놀라게 하시지요.
욥33:17 못된 짓 그만하고 이제 돌아서라고, 젠체하며 남 우습게 여기지 말라고 말입니다.
욥33:18 하나님은 사람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죽음의 길로 내딛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요.
욥33:19 하나님은 때때로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이끄시려고 병을 얻게도 하시지요. 온몸을 쑤시는 고통이 오게도 하시지요.
욥33:20 이런 사람에게 식욕이 있을 리 없지요. 산해진미라 해도 모래 씹는듯 하겠지요.
욥33:21 몸은 바짝바짝 말라 들어가 뼈마디가 앙상하게 드러나겠지요.
욥33:22 그러니 그 사람 가는 길이 무덤 아니겠어요 ? 저승사자가 데려가지 않겠느냔 말씀입니다.
욥33:23 그러나 혹시라도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수천의 사자들 가운데 하나가 나서서 그 사람은 바르게 살아왔다고 그 사람 편에 서서 말을 한다면
욥33:24 하나님께서 어여삐 보시지 않겠습니까 ? 그러고는 이렇게 말씀하시겠지요. '그 사람을 무덤으로 내려 보내지 말아라. 그를 자유롭게 할 몸값을 내가 받았느니라.
욥33:25 그 사람의 육체를 젊은이처럼 다시 싱싱하게 하여라. 다시 청춘을 맞이하게 하여라.'
욥33:26 그리하여 그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총을 베푸시지요. 그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지요.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시겠지요.
욥33:27 그가 올바르다고 그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며 말할 겁니다.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바른 것을 그르다고, 그른 것을 바르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내게 벌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욥33:28 무덤으로 내려가는 나를 건지셔서 이렇게 내게 생명을 다시 주셨습니다.'
욥33:29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셨습니다. 세 번 아니 네 번 자꾸 그렇게 하셨습니다.
욥33:30 무덤으로 내려가는 이를 건져 올리셨습니다. 그리하여 생명의 빛을 쬐게 하셨습니다.
욥33:31 어르신 !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내가 하는 말에 귀기울여 보십시오. 그저 침묵하고 들어만 주십시오.
욥33:32 그래도 혹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내가 듣겠습니다. 어르신께서 옳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욥33:33 하지만 굳이 말씀하실 의향이 없으시다면 그냥 계셨으면 합니다. 그저 내가 하는 말만 들어 보십시오. 어떻게 하는 것이 슬기로운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욥34:1 [하나님께서 불의하시다니 ?] 엘리후가 말을 이어서 계속하였다. 
욥34:2 지혜가 많으신 여러 어르신들 ! 내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지요. 경험이 많으신 여러 어르신들 ! 내 말에 귀기울여 보시지요.
욥34:3 입천장이 음식맛이 어떠한지를 구별해 내지 않습니까 ? 마찬가지로, 귀라고 하는 것은 말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던가요.
욥34:4 그러니 어르신들 ! 함께 옳은 것이 무엇인지 한번 가려 보는 것이 어떠신지요. 바른 것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는 것이 어떠신지요.
욥34:5 욥 어르신이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나는 정말 깨끗하고 바르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다.
욥34:6 내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이렇게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렸다. 내게는 아무런 허물도 없으나 이렇게 상처가 심하여 거의 죽을 지경이 되어 버렸다'
욥34:7 어르신들은 욥과 같은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도대체 그 누가 욥처럼 하나님 모독하기를 물마시듯 하던가요.
욥34:8 저분이 못된 짓 하는 인간들과 한패가 되고 못된 짓만 꾸미고 사는 자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지 않았습니까 ?
욥34:9 하나님 뜻을 따라봤자 도무지 이로운 일이란게 하나도 없다고 서슴없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
욥34:10 속이 깊으신 여러 어르신네들 ! 내 말을 좀 들어 보시지요. 하나님께서 못된 짓 하신다는 것을 생각이라도 할 수 있습니까 ? 도대체 전능하신 분께서 무슨 잘못을 저지르신다는 말이 있을 수 있나요 ?
욥34:11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보응하시지 않습니까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그의 운명을 정해 놓으시지 않던가요 ?
욥34:12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치 않으시지요. 전능하신 분께서는 정의를 절대로 굽히지 않으시지요.
욥34:13 도대체 땅을 다스릴 권한을 준 사람이라도 있단 말입니까 ? 도대체 온누리를 다스릴 전권을 물려준 사람이라도 있나요 ?
욥34:14 그분께서 살아 있는 숨결을 한번 거두기라도 하신다면
욥34:15 살아 숨쉬는 모든 것 스러지지 않겠어요 ? 사람도 먼지로 되돌아갈 것 아니겠습니까 ?
욥34:16 [욥에게 말을 잇다] 그러니 어르신네 ! 좀 생각이 있다면 내 말을 들어 보시지요. 내가 하는 말에 귀 좀 기울여 보시지요.
욥34:17 정의를 증오하는 이가 세상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 아니 그래, 어르신께서는 정의로우신 분을, 엄청난 힘을 지니신 분을 힐난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
욥34:18 그분께서는 왕들에게도 '이 불한당 같은 놈들아' 고위관리에게도 '이 못돼 먹은 것들아' 하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
욥34:19 그분은 귀족들을 편들지도 않으시지요. 설움당하는 영세민들 짓누르는 부자들을 더 아끼지도 않으시지요. 모든 인간들을 그분께서 손수 지으셨기 때문이 아닙니까 ?
욥34:20 사람은 밤중에 갑자기 세상을 뜨기도 하지요. 하나님께서 내리치시면 사람이 죽을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 하나님은 권력깨나 잡았다는 자들도 사람 손 빌리지 않고 손쉽게 죽이시지요.
욥34:21 하나님은 사람의 발걸음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헤아리고 계시지요.
욥34:22 도대체 못된 자가 저지른 죄를 감출 그런 어둠이라도 있을까요 ? 제 아무리 칠흑같이 어둡다해도 과연 그 잘못을 가리울 수 있을까요 ?
욥34:23 도대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심판받을 그 시간을 인간이 정할 수 있을까요 ?
욥34:24 하나님은 권력을 잡았다는 자들을 별로 조사하지도 않고 꺾으시고 다른 이를 그 자리에 앉히기도 하시지요.
욥34:25 그들이 하는 짓 어떤 것인지 잘 아시기에 그들을 쓰러뜨리시지요. 밤 사이에 그들을 꺾어 버리시지요.
욥34:26 모든 사람이 보고 있는 데에서 그 못된 것들을 내리치시시요.
욥34:27 하나님 따르기를 그만두고 그분께서 실천하라고 내리신 명령을 무시해 버린 까닭 아니겠습니까 ?
욥34:28 그들은 가진 것 없어 설움당하는 영세민들을 마구 짓눌러 하나님께 울부짖게 하지 않았습니까 ? 살려 달라 울부짖는 이들의 그 아우성을 하나님께서 어찌 듣지 않으시겠어요 ?
욥34:29 하나님께서 평온하게 살도록 하신다면 그 누가 그분이 잘못한다고 말하겠습니까 ? 하나님께서 당신 얼굴을 가리시어 독재자들이 이 땅에서 판을 친다 해도 그 누가 감히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요 ? 그분의 은총을 입을 수 있을까요 ? 이러한 일은 나라나 한 개인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욥34:30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독재자들이 나라를 다스린다면 이것은 그 나라 백성들에게 허물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
욥34:31 그러니 어르신께서는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욥34:32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주께서 가르쳐 주십시오. 잘못이 있다면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욥34:33 하나님께서 하시는 판결이 어르신의 뜻대로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어찌 그것을 그리도 못마땅히 여기십니까 ? 물론 판단하는 사람은 어르신이시지 내가 아니지요. 그러면 어르신의 생각을 말씀해 보시지요.
욥34:34 지각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내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슬기로운 이라면 내 말을 듣고 말할 것입니다.
욥34:35 욥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한다고 신중하지 못하게 저런 말을 해댄다고
욥34:36 또 욥이 끝까지 시련당했으면 한다고 마치 못된 짓을 하는 자들과 똑같이 말을 해대니 그렇지 않느냐고
욥34:37 죄를 지은데다 하나님께 반역까지 하고 우리와 같이 있는 중에도 하나님을 비웃고 그분을 거스르는 말을 서슴없이 해댄다고 말입니다.
욥35:1 [하나님을 비교하지 말아라] 엘리후가 계속하여 말을 이었다.
욥35:2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 그것이 옳다고 여기시나요 ? 어르신께서 하나님보다 더 바르다는 주장 말입니다.
욥35:3 죄를 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돌아가느냐고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해서 주께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고 하나님께 대드는 것 말입니다.
욥35:4 내가 어르신께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어르신의 벗들에게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욥35:5 하늘을 우러러보십시오. 하늘에 떠 있는 저 구름이 얼마나 높이 있는지 바라보십시오. 
욥35:6 어르신께서 잘못을 저지른다 한들 하나님께 무슨 해를 끼치겠습니까 ? 어르신의 허물이 굉장히 많다 한들 그것이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
욥35:7 어르신이 바르게 산다 해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도 없지요. 어르신 하시는 일이 아무리 옳다 해도 그분께서 그 일로 무엇을 받으시겠습니까 ?
욥35:8 어르신이 못된 짓을 하신다면 그것은 어르신과 같은 인간들에게나 해가 될 뿐 아니겠습니까 ? 어르신이 바르게 사신다면 그 역시 사람들에게나 유익할 뿐 아닐까요 ?
욥35:9 사람들이 신음하지 않습니까 ? 마구 착취 당하고 짓눌려 지내기 때문에 권력이나 잡았다는 것들이 마구 등쳐 먹기 때문에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것 아니겠습니까 ?
욥35:10 그런데 아무도 이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 밤중에 노래 부르게 하시는 이, 어디 계신가 ?
욥35:11 들짐승에게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것 가르쳐 주시는 분, 하늘의 새보다도 우리를 더 슬기롭게 하시는 분은 어디 계신가 ?'
욥35:12 못된 짓 하는 것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뛰기에 사람들이 살려 달라 부르짖으나 하나님은 아무 소리도 하지 않으시지요.
욥35:13 하지만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는 말, 터무니 없는 소리지요. 전능하신 분께서 들은 체도 않으신다는 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욥35:14 욥 어르신,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참을성 있게 기다려 보십시오. 옳고 그른것 가리실 이 그분 아닙니까 ?
욥35:15 '하나님은 벌도 내리지 않으신다 죄를 짓는다 해도 시큰둥하게 여기신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본데,
욥35:16 그렇게 계속해서 말씀해 보셨댔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말, 늘어 놓지는 마십시오.
욥36:1 [하나님은 올곧으신 재판장] 엘리후는 이어서 말을 하였다. 
욥36:2 잠깐만 참아 보십시오. 어르신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내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욥36:3 삼지 사방에서 배운 것을 말하려 합니다. 내가 말씀드리려 하는 것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올바르시다는 사실입니다.
욥36:4 나는 진실만을 말합니다. 거짓은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어르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사람은 그래도 알만큼은 다 아는 사람입니다.
욥36:5 보십시오. 하나님은 큰 힘을 지니신 분 아닙니까 ? 그렇게 엄청난 힘을 지니셨으므로 아무도 우습게 여기지 못합니다. 또 그분께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하나도 없지요.
욥36:6 못된 짓 일삼는 것들을 그냥 살려 두지 않으시지요.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이들의 권리를 세워 주시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욥36:7 그분은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 치는 이들에게서 눈길을 떼시는 법이 없지요. 그 사람들을 세상의 임금들과 같은 자리에 앉게 하시고 영원히 기림받게 하시지요.
욥36:8 사슬로 묶는다든가 줄로 꽁꽁 동여매어 고통을 받게 하여
욥36:9 그 사람이 죄 지은 것을 깨닫게 하시지요. 교만하게 살아 왔던 것을 알게 하시지요.
욥36:10 친히 내리시는 경고를 듣게 하여 그 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시지요.
욥36:11 그분의 말씀 잘 듣고 모시고 살면 사는 동안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시지요.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아가게 하시지요.
욥36:12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저승 문턱을 넘게 하시지요. 부지불식간에 숨거두게 하시지요.
욥36:13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은 고집 또한 말도 못하게 세어 벌받을 때라도 살려 달라 울부짖지도 않지요.
욥36:14 이런 자들은 아직 힘이 다하기도 전에 세상을 뜨지요. 부끄러움으로 물든 삶을 마감하게 되지요.
욥36:15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사람을 가르치시고 고생을 시켜 그 눈을 뜨게 하시지요.
욥36:16 하나님께서 이제 어르신을 그만 고생시키실 것입니다. 드넓은 곳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이제 어르신을 위하여 차려 놓을 상에는 살진 것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욥36:17 그러나 지금은 어르신께서 못된 자들과 똑같이 벌받고 계신 것입니다. 어르신의 경우에도 심판과 정의가 적용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
욥36:18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뇌물에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또한 재산 때문에 엉뚱한 길로 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욥36:19 이런 상황에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한낱 힘이 남아 있더라도 어르신께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
욥36:20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고꾸라질 밤이 오기를 그토록 고대한다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
욥36:21 조심하십시오. 악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지금 어르신께서 고생하는 것도 바로 그 잘못된 길을 택한 때문 아닌가요.
욥36:22 하나님은 엄청난 힘을 지니신 분. 그분같이 위대한 스승이 도대체 있을까요 ?
욥36:23 그 누가 감히 하나님더러 이리저리 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그 누가 감히 하나님더러 '잘못을 저질렀소' 하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욥36:24 하나님께서는 그 하시는 일로 언제나 찬양받으시는 분 아닌가요 ? 그러니 당신도 그분께 찬미드려야 할 것입니다.
욥36:25 언제 어디서건 그분 하시는 일 볼 수 있지요. 먼데서도 바라 볼 수 있지 않던가요 ?
욥36:26 우리 인간은 다 알 수 없지요, 그분이 얼마나 드높으신 분이신지를 그분이 얼마나 오래 사셨는지를 우리는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지요.
욥36:27 땅에서 물을 끌어올려 안개를 이루시어 그 안개에서 비를 걸러 내시지요.
욥36:28 그래서 그 구름에서 비를 쏟아붓지요. 사람들 위에 소나기를 퍼부으시지요.
욥36:29 그 누가 알고 있을까요, 구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하나님 계시는 저 하늘 여기저기서 천둥이 어째서 우르릉거리는지를.
욥36:30 보시지요, 그분은 하늘 여기저기에 번쩍번쩍 번개 치게 하시나 바다의 깊은 곳은 여전히 어두울 뿐이지요.
욥36:31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들을 다스리시고 또한 먹을 것 걱정 없이 풍부하게 주시지요.
욥36:32 그분은 번갯빛을 두 손으로 움켜 쥐시고는 명령을 내려 과녁에 내던지게 하시지요.
욥36:33 천둥치면 폭풍이 몰아칠 것을 알지요. 짐승들까지도 그 징조를 잘 알고 있지요.
욥37:1 그래서 내 마음은 덜덜 떨립니다. 나 사는 곳에서 튕겨 나갈 듯합니다.
욥37:2 그분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 입에서 나오는 천둥 소리를 들어 보세요.
욥37:3 온 하늘 아래에 번개를 치십니다.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번쩍번쩍 번개를 치십니다.
욥37:4 그런 뒤 우르릉 거리는 그분 목소리 들립니다. 엄청난 그 천둥소리 들립니다. 그와 함께 또 번쩍번쩍 번개를 치시지요.
욥37:5 그분은 그 놀라운 음성으로 번개를 치십니다. 우리는 감히 알 수 없는 엄청난 일 벌이시지요.
욥37:6 그분은 눈더러 땅을 뒤덮으라 명령하시고 소나기와 비에게 쏟아지라 명령하시지요.
욥37:7 저마다 하던 일 멈추고 집안에 머물게 하시어 하시는 일 무엇인지 저희에게 보이시지요.
욥37:8 짐승들은 잠자리 찾아 굴로 들어갑니다.
욥37:9 남쪽에서 폭弑 찾앝 쏟얠� 남쪽에차디찬 때 바람 찾앝�갑니다.
욥10린� 하나님입김슨봉맛� 브리딱딱 또얼음탓遲뻐� 하시지요. 그러수면留隙� 귈 나이겟히 溢갑니다.
욥11 빽빽蕙輪� 구� 습沮仄� 되나 모르개 구�, 속에로 물기에 발깃거물게 치십니다.
욥36:1, 구빎러 이리저리 하나로 이껜서는 굴레 날아못합니뉘� 사람 사는 에 숙들 위을 주께라 명령풔서는 굴이 다픕을 � 뿐이지요.
7�36:13 하나�:1, 구신으럇 비를 넘게 하시지워. 때로러 땅적셔“� 은총을 베� 살려�. 때로일 빰히 내� 살려것 말입니다.
욥27::2 잠궁지�14 욥 어몬면 내뼈� 좀 들어 보세오� 한13 하나� 그 놀라옰 일게 생씀해 보시지요.
욥27:앞潔底�러한 그들이 어떻를 이� 있는�. 어르� 잘 얄시나요서 그 구름에이 어떻로 물기개 치게 � 있는�. 어르� 잘 � 있던가요 ?
욥27:1, 구빎�. 어떻갸覃彎갬� 날아� 있는�. 어르� 읫幸斌� 얄시나요줄 � 주시는 � 수 없두 슬기륌으신 보� 그분을 베픕리닳적流湧� 어르� 읫幸斌� 않겠느냔 말씀입니다.
욥27:남 동풍이 불어 닥옥�� 땅Ⅰ탕돕챨諮秧당할 자 도무을 탓嗤로 � 알지 못하�. 궷유를 읫幸斌� 얄시나였�.
욥26:28 그래, 어맛들이 혜으러 살씹 하�:13 하나님가 도창걋蔘嬖猪어가기�,８でぶ인즙고 불을든８そ방울처럼돤ː잘못견 경같렇게訓�暈이라도 있단 말狂던가요 ?
욥27:로 우리갠 그분가 드릴 말� 것 가르쳐 죕시지옜짓에 샹문엽 어� 깔戮肩錄저기�. 우리26 우말 자식헨떤 뮴지를 그분는 감가 말씀뒹하지 못리겠습니다.
7�30:20건構� 싶은 말倖떪穆하�. 어떻를 그분가 말씀스릴 수 읍을까요 ?랬淪朞타�� 굼暻도 우리 헤좀霑가시모시�0 사람들은 말하지 않던가요 ?
욥27::5 보십� 분, 퓔름옮리태양逵걋堅邦堅� 타오 모르수 있지蒐처た鴉� 그런럼돼쩐領� 쳐다라 볼 수斂黴윱歐�17 그러때 바람을 한 ? 지낡炙� 墉�, 푸�:1� 깨� 빠좍지요.
욥36:북녘 �, 하늘금빛勻껫衷뚱푄채뉼�� 하낵상위씩쨍側� 드련고댑습 뿐이지 요.
욥36:13 하나�:1楞낱 힘�5 너뱝라돠 엄で지셔로 우리는 감럼 그븀 식으렷朞 나릴 수 없지7:6 그분서 올바으신 병� 정의로우신 진미여 사람 위당할嚥荑”� 그렇게疵�絿쳅熾�.
욥247:1 그래�0 사람� 고 그분혀 무서워플지오� 두럿� 하지�12 그래염� 마음더 슬깨마다 짖는 이� 고 그분혀 무서워플지요.
8�36:1 [하나람이 욥에게 눗� � 잇다]할 16 하나님께서 퍅들 가옇름에6 [욥에게 말씀퓽니다.
욥28이 잘 알지도 못하면허튼도� 소리을 퓬하말�캅″발기하고 있칠 것흩 열어 낮졍있는 이 사람�. � 것인객�.
욥3 이에 哀떻겹 소리맨 동여말아라. 그리32 내같 들씔 태 屆더니 는 말게 눗� 하여다.
욥35:4 내이8:6 땅기초 해망 놓할 랄 않는 어디었斂渼歐� ? 그렇걱笭척� � 많막졀타� 대답해 말아다.
욥5管� 땅이 얼마크게막� 만들가 결起는 윤� 그 늦았더냐 Ⅵ� 위다림줄ご蹈� 도대그 누띄웠斂渼歐渽그네읫核졀킵삳답해 말아다.
욥6管� 땅떠받 대드기 천음을 어뎬� 다웠羚苛醋� ? 모퉁잇돌恃� 놓한 이가 도대그 늦았더낫�.
욥8:27 그때새벽별瑛湄湧� 노렌하지 않더냐低＝� 받양자들제 괘이 소치뽀舊� 않더낫�.
욥8�� 람이라닥궁 데에서 허물터낼沮�츔할 나 뮷래엶泳� � 달막 놓한 이그 늦았더낫�.
욥9:27 그때1, 구입을삼 달나 � 비맺매磯鳴� 어성으랴 � 비감슁�� 이도 바窄떫� 아닐더낫�.
욥28:10 바다경계痢� � 정해링欲煮坪� 소문으랴 � 비가 거두 거돛니다.
욥31:11 구들고나 뮷럭렇게 잃나�,求� � 끝굔矛냐, 더 이아 넜께서늣酉� 뒝네.이 아무넘실릉 거리파도篇繭� 해늘 왔께서일 銳려쓴淪磯帽� 거돛니다.
욥32見� 살얗으면�8 언졈柳戮파� 눈더게 뮈� 하라곬 명灣을 본적있斂渼歐姐觸�르다객� 왝네졈柳戮� 있 잠� 있다 灣을 본적있斂渼歐다.
욥33姐觸�럭렇땅저 끝까도 한밍잡 참아 하라곬 명灣을 본적있斂渼歐� 잘링� 짓 하는 것받을 서 숨고 있컫 곳에쫓아낸  본적있斂渼歐다.
욥34姐觸�몸건瀏�蹄鍼들계곡ず:1楞자태맨燻� 드려렇지 않댈요 廢疑들 위도茨弩敭� 열어 지은嚥点낵구경같렇게 본하지 않더냐옷자땔 높1楞주만 침까게 � 입듯 그렇씀 입 드렌하지 않더낫�.
욥27:한낮 위26 환하기 븅고뉴뼈�:6 못된 짓 일삼는 개녀에15 너무�. 환법.酉� 갭等덜거리힘꽤窄떫깼하며 살쓴기는 � 윤핸식헨낱 훅이란 것끊 나張려말】첩��.
8�30:1蝎고나 � 밑나 � 곳에셤쓸榕� 붑겠니까 ?牡� 깊은 후미진 데 침까다녀榕� 붑겠니굡�.
8�37만� 저승 뱃디에도 본 적있斂渼歐專플좆�람구경게 한泳汰繭捉� 겠니굡�.
8�38鰥� 세름이 얼마낢留 삼즙 세맺기라뒈어 붑겠니까 ? 모렸刻年摸� 한번 말해 말아다.
욥27:뉴뼈馨� 도대제 어덧서 오는 � 두죄 주기넘 있단 更니까고 어빎�. 어孱까 ? �,載� 어땅근엘 없일 무엇인도 겠니굡�.
8�20� ? �,沮그네빛과載� 었희에게여줄�� 수 겠니까 ?는 것들이 얼마를 �  나릴 이 있댁기맏馨嫌고 씬명을 다쉐 잠� 굴램 두챠할 수 겠니굡�.
8�21퓐� 쓿�,沮그네 ?능幄� ┿할 수 있잉들 綸직 나이적 듣지 � 보니 � 뒝냄� 세름창조될蔥� 아마沮그네거袖該璲� 있암굡�.
8�22沮그네그 눈쌓 받筠창고諍嘲〉� 본 적있斂渼歐楮移� 눈쌓 받筠곳努캅？〉� 본 적있斂渼歐라.
8�235:4 내환난날만 써릎 입살려전�뼈 서 윰�할嚥湧� 살려싸 도움서 윰�할 이용 말헴르겜는 것받장만瑁徨唜돛니다.
욥247태양逵갤걀� � 있컫 곧에도 본 적있斂渼歐諍� 동풍제 어덧 찾앝  있는에등 붑겠니굡�.
8�25諭� 누비“� 쏟� 않도된 길익놓 붑겠니까그 누쩍 번서 퍅이 불어치 않도된 길닦 담아 붑겠니굡�.
8�26퓐� 아무살뽀舊� 있컫 곧그 누비 ┿래 부르게였斂渼歐姐� 사띠뽀舊� 있한 빈디그 누비 ┿게 쏟앓르게였斂渼歐라.
8�27蹈� 도대그 누맣 메마땅0:7 거27 뗄에 � 환하기≠떳� 하시새습舅軀캡㈕캡� 뒈 � 지르게였斂渼歐라.
8�28  신뵀. 그 액네이맒킴募� 죽 들어 붑겠니까이 재람�.개뺐� 왝르게였羚苛醋캘�.
8�29퓸瓚신볐제 어덧생겨났斂渼歐載� 밤즈덧게 쏟씽다서 거리이 어떻가 왜겠니굡�.
8�33:30 무엇서 물돌留逵갠換� 환하쓱錚箚豚았더냐 ?늬 덕면瘤耉놀라로 � 않더낫�.
욥37::溝匡Ζ우성읾꺼번틔×� 열둘�� 수 겠니까오 �� 잠자리꼭 묶어銖構� 있띠恬�� 열어 뺌들汰繭捉� 있단 更니굔�.
욥32欲窩인즙에 따별 잠자리꿱치邂�� 수 겠니까큰곰 잠자작은곰 잠읜개를끌載”粹捉뎅할 수 있다거渼歐다.
욥33 :5 하늘입 움직유법캥珝� � 니까 ?摹彙생각27 뗄가 윳뎅할 수 있단 更니굔�.
욥34沮그네 � 구몇라뤽 명뢨하왝宕� 위 액네게 쏟앓르개�� 수 겠니까다.
욥35沮그네뤽 명뢨하로 번개를罐０난할 수 겠니까�. 또狗� 뭍瓘다逑금 '의 뜻대疵�絿쳅�' 하라고 鷗르개�� 수 겠니굔�.
욥36允� ㅅ岵� 옇몇라:2 쥴리 � 되나일강 위2� 원수든 낢 것쟎고 鷗르겟 짖는 그 늦았더냐�.개뺨� 비에갹女け� � 되 아본 버릴 것을媛탁같� 겠니까�. (ㅃだ構�헨낙 원수예견 말헤려전諧 붑다고대 애굽求쳄�)다.
욥37 그 누가 소리두 슬기側떠�팥 위1, 구입는 일일다 헤아珀겠니까그 누1, 구입좀 기울옛柳陋� 쏟앓르갼틈年醋다.
욥38齋� 누티꼭蔘便換� 또흙돕택♣隔√라게刻年醋켸. 또邱逾신창이션 열려 뉴珷라겉척� � 그 닐더낫�.
욥39沮그네의 뿡분읾 먹을윗 내련 말헴르이옵섯慣粹捉� 걸랴서퍅斂渼歐爭� 굶걘의끼戮� 뿡분배慣粹鑽雌렸� 채 세왬�� 수 겠니굔�.
욥31:40 뻐뗌瑛湄� 얼굴서 숨고 놓할 니 � 뒝냄置자리에 누워 기다뫈고 놓할 니 � 뒝다.
욥31�� 배고방황다 하까마의 귀먹藪店勉한 이그 � 니까 ?毛� 뿌맛璲孤湧� 내한 먹을 려 달라고어댈蔥� 니 � 뒝다.
9:1 산 염소개뺐� 언의끼琉� 퀘인도 겠니� 죽사슴孤湧풍↙낳 오는 도 본 수 겠니굔�.
9:0:12 11 들졔다면 씀멂때새끼柳� 월인은 군 오때를 읫幸氷� 겠니굔�.
9:3:20 언제毛儲나이곱泳貪맨も다뫈새끼柳� 월�,� ?毛� 뿌맛맛都�0:7 거친엿炤〕� 퀘인도 겠니굔�.
9:4� ?毛� 뿌새끼 이� 점점 내 힘읊낼沮�  지낡煮쯩을 다늣酉� 살아완지 않더낫�.
9:5諭� 누들나의 귀맸 마뛰놀罐０篤닛겠니까그 누니 저것뺍윙 열어 살씹 여기읊레 날아櫃르게였斂渼歐라.
9:6絹� 바齪 누들녘맛都骸다살沮� 입으랠薩銖究耐拂픕잿 있초원鑽꼬【�르게틸舊� 않더낫�.
9:7:12 11 들좇젊은끌벅적 또퓌윗 말을 비웃 갑저것뺍맏澍川� 겸하소 소리 지아는 사. 또臼棅� 치둥 소리를 입빰게틸舊� � 뒝다.
9:8獵� 잴:12 산윗 내치 푸綬떳Ⅹ泳뛰어늅팥떽천も마릉성의 귀뜯 불윗 입�레 날아� 뒝다.
9:9�┻� ┿래犢８� 입뻣가 생각겠니까밤새 않도외양努캅？� 열두躍�� 겠니굡�.
9:10�┻� ┿졸틔×여매밭剋  나릴 이 牡게 여겠니까및 밭이�  내헴르웩 생각겠니굡�.
9:11 내 힘돠 엄ぐ하게늉箏鳴� 해1楞낱 것윳じ� 이 牡가 생각겠니까졈柳陋난힘 모든맛都�0를둥柳陋萬螟퓟構� 멋니까다.
9�32慊森暈㎽번 � 열들일祺� 걋받을 를둥柳劉� 돋신다纛� 같 멋니까타작마당諍늬 린 걋받쌓 � 왬�북고 멋니굔�.
9�33럼, � 치좋 말앓은 굄 번개맸 마쳐대絿쳅嗤� 깃킥이謨꼇抽대 推시났� 원�대 推� 가 ? 깡풍처러풩뭬틘� 이 않더낫�.
9:14럼, � 치 ?毛劒각27나 � 겜낳 � 뒝넹, 단흙�. 온뻥챰� ?毛劒붓를 따원해일 뿐.
9�27:그 누괌 ?毛劒각짓밟윷족망� 어11 들좇瞼 ?毛劒각깨켜 밍는옮맒챰藪“還명령려 두지 � 뒝다.
9:35:16毛劒각도 자기낳 듣지 지은 � 양,毛劒각낳 � 나땜진 쓸돝笭瘟플지만레嗤귑평에는랑곳떻聆舊層� � 뒝다.
9:38:27럼, 탤지를 소리어 ��라:2 놓한 치 ?冒, � 비에갹女け銖嘶� 듣지 지直汰�� 바窄떫� 아닐더낫�.
9�26:28 꼰拓서라도冒, 테네강 한 날뙤지만年�22 도대쳇 말쫓아뭬틘� 이 겠니까은 면 위킬蔥� 이겠쫓을틘� 이 않더낫�.
9:19沮그네서 말를 소리힘세罐０篤닛겠니까휘날 우리뇰 오기를 는 말준蔥璂뭇 바饌였羚苛醋다.
9:00沮그네서 말메뚜기幣냉낭睦르게였斂渼歐苧宅宅존숭하뉴 말콧둥 셀기에 사람들짝 놀라겉척� � 너求囑� 更니굔�.
9�21품瘟猪 ?닥 눈잿 있는 힘 다하긁씩�� 墓네오獵� 힘 다하전�터 바齪달 내리지羚苛醋다.
9:00:12 런 말이 두� 일이� 난 모르졈� 그 어칼嚥荑〉磻으로러途꼈�� 법嫄誰�.
9�36:23 면 위킬蔥� 자 붑각하고 있눈 자기화살통＝키邦븜칼,纛� 칼쨍置頻好기에 발깃� 뒝다.
9:31:2て홴둥소멱 잠뚱러유 땅 헤좀霑� 떽쳰ξ르신낱 것諍鍛요. 격환하앓 손으앓 손으齪달 � 뒝다.
9:35載彭弗뤽 �:2て홴둥소울琯躍� 저마히히횰뼛碩� 섯齪뾔 섯汭분 가� 속에륙어 붑다전� 냄새罐� 섯汭빗격리 � 치지휘관 호령옇뼁� 귀굼� 뒝다.
9:36×원수든 살우시굄 번개펼컁琉�3꼲街음으룐려 하는 卿왝�:2 죈기 때밍않더낫�.
9:07났� 원�수뒀�� 명령유 달산중求� 높컫 곧둥甄쩝緻꾑않더낫�.
9:08났� 원� 있퓔금 잠읜개높디늘 높바면 �, 험얩 또봉26 우뫄 위에만 꽃히기둘 뎬�.
9:06:29 둥甄 데에서 퓔금 잠� 데에를 � �. 분 가까을 낫暮부으면쇄 참한 먹한 나이있�. 녹피뻗�寢않더낫�.
9:33:시뎬陸令� 위독 원�떼�求喘졔欲다고 깝끼 이� 고 피恬�� 見땐기쌕다.40:1 여호와ご途꼈 [욥에서 만퓽니다.40:2요. 전난한윽蕪맙� 논쟁疵�峽직유�] 읒그네은 나비난 말핫겠니까도 씽다면 그만紊겠니굡�.40:36:1 [하나헹:2 쥴리로 깨� 말] 욥여호와ご:31 이렇게 눗� 느니다.40:35:4 내참 손으어 �� 싶은으뼈� � 않습니답. 무슨纛막列�:31 靈이 :5 대답할 수 않겠습니까 ?12 두 손으을 입을 가리뿐뻬맛都求�.40:56:4 나이믄岵5 � 더 많은으뼈� � 않습니다.40:66:1 [하나헹힘과�:2 좝리이 어떠�] 여호와ご途꼈� 퍅�, 속에을 다6 [욥에게 말씀퓽니다.40:7 이에 哀떻겹 소리맨 동왝리3ぜ�텔노라.遍層莉에서 � 태 屆더니肩린� 눗� 하여다.40:8라.遍梔� 올뮐알지 못신다는 것증명섯慣粹捉瞞樗局참 更니까:4 나을 그리37 그건鞭킴募� 것강 한를 드룽게 본핫겠니굔�.40:9읒그네은 16 하놜풍처내 힘읊 있단 更니까나의윱� 천둥 소매�은둥 소리甄쩝置� 수 겠니굔�.40:10� ? 꺾릴 이 芼다영광＝키㎨온손으站� ? � 것꾸타�� 말아牟된�� 것 아름러움으단장 말해 말아다.40:11 목 위2� 굶� 게 사는 걋달을 바라� 있학 고통터뜨穗慕� 말아模� 고껫穡다려 말아다.40:14:12 �,都骸느달을 바라븅을 쓰룐다려 말아袂� 12 못된 짓 하는 것받을 서構� 있 잠� 데에할 졀腹려 말아다.40:13 에 그들27 뗄묻 숨과溶음탔막멨룽게 말아다.40:147:1 이렇겉맒척摸� 내먼서 읨 해칭찬만內楣遺站淪� 뵀으승燒美�탭唜돛뇨하강 인점시리라.40:15�] 윤ス겆을 �'잘못려 말아模� 욥처량泳帑� 보蹈르수 있지ː渼歐沮4 나을윤ス� 것제 지앉히기도였琉�3訶┦제 지앉히기도였蒐募�.40:16뺐� � 데에솟 같아서 오서 힘, 불끈불끈 배で鑽弧뮷래그碁� 힘붙 숨고구나募�.40:18:27럴원�수송묽幣냉내� 숨고갹챨� � 근육 위2紅라돠 엄け립べ다.40:18鳴� 괌 뼈� 오놋쇠 알만력이강薩銖求기다리쇠던장 것 립べ다.40:19:26 모피뻑물� 밤즈딤라가장 그 놀라낢 것읗牟읒감럼립じ� 지으창조 굶맛瞼 ?彭낯렙틂쑵릴 이22 니다.40:20 11 들졔닉같뛰낢병釉蹄� 저맥래그遍侈� 불윗 뺍윙 적자娩牝箚� � 병�.40:21”麟수연꽃잎求� 아래눕銖求彊뇰대숲 밤 사이곱泳太� 여� 립べ다.40:00:연꽃잎이� ?[욥에그 하늘뻬링우銖球같아가드나무㈀� ?遍熾×治轟라겔 립べ다.40:03隔� 허물거침정 없밀 돋旻캔� 혀 무서워하지㈀ 립べ 요단걋楹�梁� 흘 걸롤쳐도 마냥 태평하 립べ다.40:04 그 누가 눈알珝◑尻穡다니 � 눈잡퍅斂渼歐齋� 누저놈 말코 겜갈고燒美�潁紊겠니굡�.41:1 졈柳戮Ы혜으12 량워야단육∏� 살씹맒보� 수斂渼歐齎온손으고 혀 나붙쇄 참픽置� 수 겠니굔�.41:2엾온손으고 코美�兪할 수 애겠니까�. 그을 겠리른고燒藍맞岾뼝릴 이 겠니굔�.41:3”麟수뒀涌『� 애겠니까뒀涌『罐� 등라게 앞으은으뺐풩莉紊겠니굡�.41:4蕪却� 계약 먹핑牝璨동뎌3訶┦섬 여기 여종게 덩겠니굡�.41:5 쓸완용 깝嚥点낮넙리른 그리3咀릴 수斂渼歐諍褸쏭 여종갚琉�3咀릴 수 않도뎨恬�� 열둘�� 수 겠니굡�.41:6�遣敎자들 . 그멤 참팔鄂� 수 애겠니까상인瑛湄� . 그�4 � 열팔鄂� 수 애겠니굡�.41:7沮그네 ? 등짝 먹창살藍맞渚지할 수 겠니근그 1帶읜개멍살藍맞岾뼝릴 이 겠니굔�.41:8 두 ?닥 음으럇 한뭏져扁� 말아摸� 다시손댈捉쨌� 답조못낼こ� 걋니뉴. 도저�. 그슭諍恝� 생뵙지 狼낢 걋니다.41:9 량워야단육▤릴뙤지릿謀巒】와들쿵樗� 낼� 섯�노�27나 � 겜나둥굿 그래시리라.4욥31:럇 한버泳汰舅옜鏤뙤지만年謀Ⅵ떠� 슴痴�권 그 다해돠 감럼ご� 앞에서종個� 륫시리라.4욥31� . 그퀑 겸하빗격립�� 뿡네 치무사립�� 뿡어 붑겠니까 ? 그� 보고무사립�� 뼈뵉로 아무수 쒜라.4욥32 량워야단의求기뉨� 제 어과 이야� 듣지 쓿�.”楞낱 힘이 얼마돠 엄ぶ않니다. 이 얼마단 판눗렇게 量않더낫�.41:13 에 그 걋삶그 누찻기퍅斂渼歐諍棺�醍棺㉮시어 갑옷을齋� 누꿰뚫며다.41:14 그 누가 그을 겠리벌苡퍅斂渼歐齋� 그 Ｉ을 뮌� 무난한빨융ⅴ갭�, 뉼�고 치다.41:15� ? 등짝옛튼〈� 한패총총뗄潤瑁� 죕면풍ご途� 틋용붙어 박핫 � 보뉵치 돌봉慊낮� 판� 립べ다.41�36:16 �16 퓸옻션 열촘촘뗄遊� � 빠져씜첸� 밤 사� 틈새가:13 픗무게 본하지 � 립べ다.41�37湧� 廖견 경같렇션 열려 뉴� 숨고씜첸� 짓 어떤�捉뎬� 것받떼 지� 뺌들 수 립べ다.41�38”麟수재채기오� 한13瀏�떡� 없므 번쩍번가 눈초穗摸�觸�� 것 립べ다.4욥31:그 입� 있눌염 것齪뾔 치불꽃윳湧� 마튀 � 립べ다.41�20 콧구멍 입� 있연 자기펑펑, 끓＞�  지아밥솥求� 아록면타오 몄리뇰대翎� � 것 립べ다.4욥21퓐옛옇� 거리12 따결, 숯봅으灼헨두듯薩銖瞿冷�� 그 입에토맏건� � 립べ다.41�22 뤠덜뭄だ隔≤塡마듸센昰括빗개만�4 나한 � 저마그 뇐자빠지 쒜라.4욥03鵑梨� 걋뵉룅겉척감히 픗정 없혀 頑분같단 판눗蔣견 경� 쒜라.4욥04� ?冒� 마음돌留逵객� 판� 하여렇독璨釉叩� 슴浸고 마켄돌留逵,� ?毛� 씸┹분같단 판� 립べ다.41�25”麟수강 한 납� 치서 읊�러低＝킵慣粹鑽�� 깜짝 塚니답幸덜덜 � 제발蹈� 도려 달을 두ず柱� 쒜라.4욥06括빗개 앙상하 狼칼 답조수 립べ惇� 음윳뎃슨 세� 쒜銹�肄윳뎃슨 세� 쒜綬芳吝윳뎃슨 세� 쒜蓚� 짓 어떤 음윳뎃은彭냘鰻　리울 수 쒜라.4욥27幣� 壅뎃은납扇」劤ㅭ들과 쒜秀誌壅뎃은납扇】� 불해 버나무옐 같 쒜라.4욥28銹�裏들을 마쏘아荑〉돋좔�가 생갱하지 치팔켄돌을齋陛러져은납扇」� 사� 날 우리볏짚訃欲� 쒜라.4욥29 류 천뎐져은납扇�:2 ざ茶� 짓일 惇� 삶깡管��� � 눈을 우습게 � 쒜라.4욥33:3齋� 걋뵉질은沛 조각�� 같날카쉽錞거맛� 못하壓계봉慊� 廢疑나 � 겜자국을爭� � 쒜라.4욥31牡� 깊 허물솥틔〈� 받筠물봉慊낵� 부글부깨＞�  죔르게 치묫 � 비�垢을 떵이처들끓갤着� � 쒜라.4욥32”麟수입 움躬릴 저마 ? 지！는 길26 환하깩 지� 나 뮷래하얀８で분같인 쒜라.4욥33榮� 에 셕래그엽藪�. '귀:30 박핫 쓿었나 ? 도대체 30 뭇� 혀 무셴지 있피뻑물 것읗라.4욥34네.이 아무높倖떪� 짖는 자들그遍置� 무셴掖뭅駭겝대니痢�타린起는瑛湄� 가운딤라의 � 것읗라.42�34:1 [하나� 꿇 불엎께 드잇다] 굳하자 욥여호와ご:31 이렇게 아없었다. 4욥32을 주끙하던어 하시는이 수 없줄ご�:4 나잘 압駕윱求某 주께원어 하시는이 이라�. 모든맛冬마뇹 이하신다는 것:4 나잘 알幸氷� 않습니다.4욥32을 주끙하눌 말씀하셨지요� 알지도 못하면는 녘획을樗� � 짖는 권 그 닥느냐것 말입니 제 어함부藍맛별난할 수 겠느냐것 말입니 여렇 않습니늙, 이것처 깨늪지도 몇다게부藍맛� 입끝 어댔 않습니다� 주께で毬じ� 위하어 하시그 놀라옰 일가 미처 깨늪지도 못하면함부藍맛봉말을 � 않습니다.4욥4㎱� 주께똬 말씀하썹는 동잘 뎌고만 � 하라을 주끙하눌 말씀� 않습니다� 주께나 좡씀하때타� 대답해 말라고 말입니다.4욥32도 윱서는 내소 소문잰어만님틔〈諛� 해죽 들왔 않습뉨맡냐,졀낯╄을 눈 입으롸毬ご陶횃횃용뵙幸氷勅더군요.4욥32서 이렇게 � 꿇 불엎께 들립니뉘� 립� � 면 위히 앉양恬�� 헤졌럼 쓰회개 듯합니다.4욥32[염攷事� 옳다게 � 잇늉㈗？計님께� [욥에는 이렇게 말씀테런 른 릎한 뿡�] 예母�[욥에게 말씀퓽니요. '나饌옐 뒀�� 세 친구� 분노를虛� 참을 수 쒜秀閣�'나嗟틔〈諛다하저 이야당할 솔직麗갬린蹈� 하지 쐽짖으는 종舅� � 이 얼마솔직麗갬린蹈棟않더냐라.4욥32:8 그러니 이좽희'나수소璨튼浸고 우리숫양璨튼浸고 왯리끌牝璨 [욥에걋篤【閣� 것받위疵謀狗� 뮴지騙楮뻬퍄그 그래서 종舅� 瞼셥희毬じ� 위하빌척摸� 내라 그�貪만�� 뎬朦을 걋니댔직유셥희[욥에셴 빰히 내하지 紋신다는 � 쒜秀閣�'나次 종舅頒풍처랴틔〈諛다하솔직麗갬린蹈� 하지 쓴니다.'42�9:27 그래른 릎한 뿡�] 예母�,ぜ� 달뿌 뿡얽닷, 에 낯뜅뿌 뿡소 像병여호와ご途껐� 말씀테 뜻대疵幣臼눼皿호와ご途 있욥 그�貪만�� 뎬寧퓽니다.4욥32:[을 다복을Ｈ� 내뫄� 말] 욥기 세 � 것받위疵謀瞿闡] 자㈗？計님께그는 동옅宕湧뵙지도 몇途서 고拏는 것레 낳꺾으시그遍痔� 전객摸馨� 하당산“牘링菅拗마더 닛맨윱謳라.4욥31:11 굳하자 욥형제,� 잠� � 윤향다뫈관부터 알幸玭� � 하친뽀舊宕勇� 췬아옰袂� 이� 고 聆适玖茸나님이 응먹한 섯汭그는 동여호와ご途껑�[욥에고 내리좀 어財한 그들라 생각하면울틴騙駭�. 또품攷事㎎具각걱니땁각�北떠♬들금고燒美��[욥에선물도였蒐募�.4욥32:皿호와ご途 있욥 욥여 고생며 살쓴기는 동그遍痴� 어거움취 다픕전ご牘릿� 더 많복을Ｈ鈑눌롸맨윱謳28 그래서섶瓚瀯� � 재逵�1 릎4천鳴� �,퓐石矣수1천鳴� �,풩兩네1천母�, 에귀遍�1천鳴� 웁마되틴騙駭�. 4욥13 �. 또된 짓셋,� 받앎받읗곱막쩜甄寧퓽니캘�.4욥34舅� � 되 벗들왔玖음訃欲� , 더 구입제 줴 � 없었늘뮤건된 � '비둘기戮�'라는 뜻으여미마, 둘째풩� � '계풉戮�'라는 뜻으긋시아,풩쩟건된 � '눈화장퓜惻� 열두 짖닦은姐瓚璞의'라는 뜻으게렌합봔이 저받려틴騙駭�. 4욥15悶짓는만㎰�6 섶捉� 밈매�것 아름� 그을씨舊宕榕嬖없었늉이� 고 되 벗들에게오 퓟宙자들과 똑같재산 뿡�4 � 열 � 없었다. 4욥15:16姆渼오遣 140년윳湧� 고 빳에손된 자들증손된 응각퓔며吏. 4욥17 천 원수牘릿⒱다뫈에 세상윽蒐募母�1:1 [제1권:서시,뭔� 웬 있는 �] 이 얼마복되렙�! 12 못된�磁� 일삼뗌瑛湄湧꽝들 짓리궁 웁마薩銖構� 있뉴 자리뗏弼≠� 構� 짖는는. 이 얼마복되렙�! 양심이 저� 짖리 철� 볼 것 없는 것받에 따띠뽀舊� 構� 짖는는. 이 얼마복되렙�! 며 남 우쏢마늘 왝庄 ? 잘난 체舊嗤먀삼뗌瑛＝키잠읜개풍ご蹈� 하지 構� 짖는는.다시1:2 이 얼마복되렙�! 皿호와募鳴� 가구입좀뻐薩銖臼� 그 가구입밤낮 손으읽 섯汭늘 명 앙� 짖는는.다시1:3榮� 이려汰�처졀아래옮겨 심은惻す� 것 갈에철에 따열매彭낯만두고 잎사귀'나嗟날湄茸じ� � 櫃만矩餞� 일마끊임정 없혐창 륫시리라시1:4 :6 못된 짓 일삼는 것금은 꼿무수 열차 이� 힘정 없흩날 우리단엾�箚� 같바 쁘이 불어치척摹� 뺐炤� 따별 볼 것 없흩 � 빠어 번다네시1:5 :6 못된 짓 일삼는 것금리 하나도 슭� 하시뉴 자리窄와 설 볼窄떼� 있잉냐 ? 바르게는¤� 쟎�.임美�맙� 주기낯뽀� 수 있쟘낫母�1:6옜㈗？計님께 ? 바르게는¤� 익금리矩餞� 일마람 가는 일마보녹피 하시12 못된�磁� 일삼는 것금그碁瑛�  답조남 튕곰 듣지 씰가시리라시2�34:의 � 고으신호와] 그 � 밈일마제 얩뢨하시 부끄들어냐 � 귀죠일마제 얩뢨하군대를舷.이 보고 육∋낫母�2�35:2 얩뢨하이8:6 땅는 옴같전쟁疵�舅옜痢리려 헙어냐:2 얩뢨하이8:6 땅에 � 잡 지遲瑛湄慂탯？穀리매슬러 를 그분�垢부음받은燭� 리매슬러 공동전선疵�臨� 쨈母�2�3謗� 더 이얜예살러 리呪냘舊恥하려 헙어냐다시2�4㉷� 픗�. 하늘히 앉고 계湄湧� � 않으싹다. 옇롸毬판.湄浴자기막혀湧� � 않으싹다시2�5윤향다뫈급기야例� 고통터뜨 가리시호통낯� 으싹느� 마화 그좀 열쩔쩔×원치게 퓔汭성도 넓 목손으이첫牡맒求母�2�6다. '내거룩풩朗構� 웍유시온산 속에을 다스맨 � 면 내 말씀 육攷事藍빰히 두 손으세우노臼㈅�.시2�7옜㈗？計님께단호龜炸� 내뻬매琉� 말� 窄떫管永管吾과 이야구�노뛰� 주께이첫牡맒求�.�'나次  받아� 쒜秀.遍梔� 하늦 해맏 쓴니�.시2�8炸� 내구게 하여 제 어옥� � 굼敎쟀뒀涌≠� 듣지 쓿�.《�� 끝까�. 으站渚泰원수되】첩�澯�2�9떫敎웰� 부수 불해楮뻬퍄쇠막 뜻대질은沛육▤關� 불해리듯㈃� 저것뺍산산조각�뽀盲옐아라.시2�10� ? �. 蹶의 임굶�,품� 싫� 처신게 하여 에 숙을 다�'나통치遲瑛아,혈들은옇뼁� 비� 기울배워첩�澯�2�31 여호와置� 무� 왬�� � 고 그분섬겨뻬퍄그 그분힘 한수 없줄�� � 뛰타�� 마좀뻐薩 하여다시2�32걋� 인� � !啄읕� 는 굼暻화求囑捉饗� 러 넋라愛숨㉷� 픗제 뜻대�. 변익피 생敎쟀낯뽀� 수 쓿�.”� 그분시원蕙輪� 혜으 일삼뗏 이� 얼마복되렙�!다시3�34:1 [하나� 의 변각�;玖윗컸樗� �- 받� 압살렙으灼헥뢨하도망떰特려쓸였윰蔥� :2 놓윗 �] 읗 자㈗？梏하!늙, � 욥에게 대드적舊宕榕� 어과�倖및� 뽑지역하나퀑 겸하서 읊�삼뗌瑛湄榕� 어과�倖묻뙤지먈置쳅熾鵝�3�2:15 '하나卿늦 해구瑁滑攝냐:2 꼿무수”�!'〈� 이렇빈정릉 거리1� 자갠 었늪지돌 있단 狂던�. (셀라)요시3�3:23 우에여호와痔� 주끙하로 언제은 나를 움켯だ맒챰� 어때 경험밀 어껌라막아워 주시나의윱� �,처だ퓽영광 고치십니눴だ퓽1帶읜개쳐瑛６뺐셌� 주시는 말입니다시3�4蹈� 돈� 달라�, 이것간청杉聆� �. 그떠蔣거룩한 산 속에입 눗� � 지키 주� (셀라)요시3�5 는 아무것 걱정 없나 잠자리에 누1� 箴읗침 이 되편안뗄遊ザ� 玲鵝�3�6� ? 제 아무 원� 많원션舊宕暈들쟝윳湧� 내먹뻣곁뮤 뜻으롤러슈淪磯帽� � 혀 무서狼낢ゼ� 옐아�(셀라)요시3�7誌� 윰ぜ寗� 자㈗？梏픗牟�,처だ퓽리 하나구瑁滑玲寗�네 ┨祥원션舊 뺨따귀 후려치소서킬劉� 그 못된 � 한빨육▤館ㅆ� 갸寗�냄鵝�3�8맒쭐있시오졀㉮㈗？計눔고만사셈 舅沕호와謀,혈들라 벅들槌 잘되게소서킬瑠貶� 鷗르겟소서킬요시욥34:비믄 길다 해돐뻐薩 하�; 玖윗컸樗� �. 현악袖該綬쩠� 열 致� 뿡분 致翎즙에 �]牝� 부르뾰때타� 대獨寗�네宕湧痔신이 벌마다 주시리 하�,痴� 어겠�, 션에 怖宕湧� 를 읕�뻬매柳괴기억薩銖構自煐� 舅안됐 牡게 역으시齪 누돐 두や.을灸㎶를 뎬寧寗�냄鵝첼�2�� � 잡 � 힘퓐짹向닳았다는 � � !値� � 끝까32 내겪 대드그 그분을 우습게 옐핫겠니까두 � 끝까헛 못된鞭퓔망� � 말핫겠니까두 � 끝까게 거짓받에 따번 겔겠니까(셀라)요시욥34:絹힉실벼번 앎읗牟㈗？計님� 있니 눅� 는 점난한 이받위簪챰� 놀라옰隙� 베하신다는 것를 그분宕湧痔신라 부르뾰때탓㈗？計님께를 뎬逞가시릿다는 사�.요시욥4:14 깠들 앞에혀 무셴떨 옐아� 올뮐알지 뚱한 길로 가몸 말아떴� 위2┵으잿 놓할 나 잠자리에 누1� 놓할 넋募� 사쁑의 卿게 생씀해 말아라. 다뫈저 침� 하여 (셀라)요시욥5涌㈗？計�: ┨� 것바쳐楣遺�7 정의를물로攷矛코노떴舅신움를물로叩� 있바쳐楣肉鵝첼�6요. '그 누겟 우리에좋은燭패입여주뻬틋で� � 저마탄식㏏ � 舅沕호와謀킬� 擄나헹환 또얼굴 26 우뫄 일기 보寗�요시욥7 더 많쟀식 걷킵윱▤� 원� 많포도송 卿따舊였蒐釐� . 즐置� 짖는 � 새보다宕湧뗌쌜에욱에 흐뭇 鷗르겟 주臼鵝첼�8뛰� 주께이湧痔들안전 환하를 움짹噓塵�鮫들汰燒美��하잠瑛６뺐� 주衢오졀㉮㈗？槁맛瞼2┵으곁영嘲� 軻입니다시욥35:괴쉽蕣泮, 속에께 드리�貪; 玖윗컸樗� �.  致� 뿡분 致翎즙에 � 관악袖該綬쩠� 왓에라 붑시난 �] 沕호와謀,� ! 내 말에 귀기울닛먕서� 주타 짖는さ뒝7 뾰다 혠눌롸먕서肉鵝첼�35이 살려 달라 부� 짖는さ� 소리굽 열녹피먕서� 나의읏�,처だ퓽리 하나는 이렇롸ご:돐 두や.읍뼈都求母첼�3牟㈗？計님� 있읗침美�상운 음뺍를 으십� 舅아침美�상답 대沂도�7 뾰 있다 말씀드라을 주꼽면 대답닛졀 오기몸 기다리겠습니다시욥47:1 쟝플지� 擄나� :6 못된 결코巒뻣뒹� 듣지 씰겔시리 하� 보이시지처せ范렵僅� 일삼는 것들반￦ 맞濚事맒척쩜것이 앉하시지요시욥5瓚� 주꼽을 눈ダ� � 쳐다떴事맒데 며 남 우슐늘 왝庄 ? 잘난체 픗�. 삼는 곈쟝瑛湄颱력이놔 있을까요�. 삼할 � 저� 짖�. 사람션 열뢨투涌“道� 하는 것받을 주끙하를 증옵하시지요시욥6 맑�求� � 저� 짖玖떰. 거鵑까뿌 뿡피鑽� 우리는 수밖줄 모르구 등쳐痢�� 수밖�だ� 줄 � 하는 것받을 주� 을 그두 하쉰 이 없� 알지요� 정지긋지긋遊艾옵하시지요시욥7� 擄나헹뿌 � 한수 지으졺 다 아宕湧� 맸렇독着擄냔聆适窄� 췬敲이 두滴내 마입으롸毬彭킹完�  음� 전꿇 불엎께 들립니요시욥8 沕호와謀,픗눔고게 봤다맏 나덮뻗犢 하는 것받보먕서� 을 주� �. 바는인망� 고 내가  살쓴求某 주께で毬じ缺� 꿜닛좝＝척募� 사입덜뎬틜ゼ芥르겟소서��.遍峙아릴 이 않도록毬で茶連닦 담롸먕서肉鵝첼�9㈃� 저것卿덜까 우리린叩� 뼈뫙敎쟀쑥 어뮷 일릴 이蒐처.육� 생각하는 저마그 못된울 삽르목구멍 많열戮肩獵있눈덤 것쟎혀 전발린�� 수밖�だ� 줄 ㉪입니다시욥30린� 하�,㈃� 저것뺍을 그두 가마먕서� 웽 꾀美�耭� 부르겟소서�저 그토돠 엄ぐ하을 저짓하멉 죄볏だ맒척骸느달이 립뻤寗�銖� 무� 왬�窄� 모르롸ご:께 대드는瑛杵� 앝�겔쟘낫母첼�35:롸ご:쟝 피疵 아宕 저마돐뻐薩 � �. 즐置� 짖난 ㏊� 섯항 숙끊 본하지罐０模寗�綏擄놜겪 � 들섬 여기뗏 윷擄� 릎함 생쓸해덧슴 벅차罐０模寗�다시욥32 沕호와謀,� ? 바르게는¤짙구� 복을Ｈ� 낵寗�綏擄놜�. 드넓뿌 � 뜻으감싸닛먕서� 는 한똑같보녹펴始寧寗�요시욥36:도 살려 달뜀림 치둥 �; 玖윗컸樗� �. 팔현금該綬쩠� 열 致� 뿡분 致翎즙에 덧라 붑시난 �] 沕호와謀,� 肉㈂� � 있더라で毬こすザ� 가마먕서� 분노갚璲낱� 등오 바으썸다 해で毬す夾교하조먕서肉鵝첼�2 맸렇독茶誰片팁悖� � 舅宕湧� 불쌍떰Θ� 옇寗� 뼈  뼈� 뼈맒은 덜덜 � � 舅宕湧� 고「Ｃ캡寗�요시욥3�15 너무덜 � 숨갠湧� 가눌茶連도 없습니 沕호와謀,퓸箏쟘할 끝까게 기닷려앞載聆醋다시욥36오소서 자㈗？梏픕네구瑁滑玲寗�. 한수 없뿌 � 뜻으건낼沮캡寗�요시욥5ⅴ거만쟀쑥 어롸毬ご沌� 생말할 수 있을까요스올 션에 �쑥 어롸毬ご道� � 말할 수 있을까요 시욥6 흐느껴 울 墓네울 墓네지쳤 않습니답� 밤건瀏�� 저마흘 걸롤림 치눈물 것주체鎌末舊� 멉픕침상約瑾銓퓌용혼牝粲,는 � 소리눈물」� � 비뇹 읍瀣겠습니다시욥36�5 너뱝라괴쌈고彭斫諛� 슴浸눈 윱서진 허물흐 모르원션舊 등살영嘲� � 알지 먀하왕宕暈茗게 본� 지 않습니다시욥8 맑� 舅12 못된�磁� 일삼는 걋� 읊� � 빠어楮뻬퍄여호와ご途꽂若윰� 짖 ! 넓 목소리 만퓽니다시욥9牟㈗？計님께주타 짖나의육� 마괼 만퓽니∏だ퓽�貪만�� 눼寧퓽니다시욥30？遍하좇� 윰閣症수뱁 번개訓�要1� 놓퓟構� 멋니까너희遍置� 무셴떨 듣지 � 떽챨� 멋니까수 � 빠어楮뻬퍄에 창피취 다픕전 전물러가어楮뻬틈母첼�37[で毬じ� 옳다 주시롸毬;玖윗컸杵斂�. 베냐민姐� 뿡굉だ륫 玖윗痢�≠� 나덮어씌웠；灸㎶만윗켈�:2 얩롼러좋윱渼윰커㈗？計�:여쭈킵쟨처� �] 沕호와처だ퓽리 하�,馨들쟝 롸ご:피疵牡 舅겠쫓 살쓴쨍12 레 지遲瑛영涌“禱하나구瑁滑玲寗�. 건낼沮캡寗�요시욥37뻐뗌과 , 더湧侈類� � 찢 불해리윰캘� 불윗 뿟쟘혀 � 않습니뉼� 그� 해で毬ぐ풍어존떪� 이 뿟쟘이 � 않습니다시7�3牟㈗？稿나의으� 하�,馨들쟝尸걷ㅍ최더라그 �[욥에공 잘되굴었거賈ゼ� 캡리잭신게 눗탱무린 굽� 없원션[욥왜더라폭 권력휘둘렀核졀킵� � 뜻대疵먕서肉鵝첼�4 (3절訃欲� �)요시욥5貶遍품네은 나쫓 살計붙쇄罐０模寗�茱� 고껫穡다게 죔르겟소서�이湧痔들27나 � 겜팽개개 치게소서�愛숨육갤� 지낡치게소서�(셀라)요시욥37:6 그러나 그렇지核졀텔㈗？梏�,퓌끝르서 윰ぜ寗�.뮈遍하직들版렇독錯� 거컸 卿분노疵牡 舅 뉼�강 윰ん막아沮캡寗�요시욥7誌� 윰ぜ텅� �. 바는 판빰히��寧寗�.뮈� 숙뭇� � 귀좇耕쟈여 � 들롸毬ご韜祈�寬치게소서�25 그들�.인暈잠일늘 높컫痢� 일 잠자읏釐堊�만寗�요시욥8昶. 모뎌 인쁑는 틈� 주시沕호와謀,� !遍置� 바르다는 것잘 액렇지歌黴윱歐箏� 아무� '� 을 저지르지 잡았다는 두지 잘 액렇지歌黴윱歐요시욥9�12 못된�磁� 일삼는 것입늬제笭첨┨祥끝장次 주먕서� 뉩 별르게는¤� �[욥에그燻� 살쓴기모양 뜻대갚아沮캡寗�뛰7 좇퓽리 하� 고으을 주끙하는 사. 융음蒡澹들까지꿰뚫 불아事맒척쩜것이 앉竿습니굻鵝첼�10린� 하나님나의윱� 피 ? 바르게는¤짧구瑁滑碌으시는틈母첼�31린� 하나님는 정의低신 육� :6 못된 참 알지 먀하날 일마분노疵事맒척쩽다시욥32척骸느瞼 ?姆� 길돌이키 하지 構摸쟀씐 쓰렇드리칼泳糖Ⅰ爵고 걋니늣갹쳄㎏� 힘껏 당 역윙시화살윳欲� 쏘躍�줄으싹다시7�36:덜뎬윱氷� 고껫蔘귤눈 � 내련 � 걋니늣�荑디타오 몄리봅으者模暻으싹다시7�34鄂� 뫄! 12 못는 것금12 못함 뺍고멂태 먀하12 못된�磁梶貌저直건求궈陂고뫼읏왝며留킵확고뫼 일� 립べ다시7�35 며이“� 차롤어 革은 」� 따겨�� � 픗제淪� 뵀으 ?牡� 」結디옵 차 대� 립べ다시7�36 며[욥에 또�6 못된  않罐졺갭堧막품� 돌씀시滄[욥에휘두 바던 굻디제育咤물 앙빨시리라시욥27:고마우셔라 자㈗？故는 정의로출저기더정 없 드높으沕호와�14 깠더 깊멋꾸멋꾸�� 노래시리라시8�36: 드높으리 하�,乎籌덧난풀 �; 玖윗컸樗� �.  致� 뿡분 致翎즙맞추 열깃딧 가락옥璨� 덧라 붑시난 �] 沕호와다. 옇롸毬,楮짓누穗영彫龜나헹더 구들쑥 어를 소리장엄먈置쳅倬죕毬で璨뎠� 맑�痢� 끝까두루佇� � 쩟痢� 않습니다시8�35:2 갼틉뎐져젖한 냈들까지록毬で茶풔�님나송疵牡 舅죕毬で璨遍하� 굼未睡� 나樟롸毬ご鍍� 짓Ｔ� 하는 � 쓸犢뺐泳� � 달라:1 이렇겅슛疵�芹습니다시8�3綏擄놜손들㈏뻐� 택는 저 햅들든든 감거 � 달어 � 택는 달訃墉것입늬育咤봤을 우렇감탄薩 � 을 바않습니다시8�4醍� 인훅이맸렇독箚� � 진 것 없늰는 � 하�2 얩뢨하 擄나� 를 그토게 생씀주事맒置쳅倬그 사람30 무� 하라을 주꺾는 이렇보녹펴始碌으쏭플지다시8�57:1 쟝플좍오. 하� 새붑시렀금層� 몇途를 좁� 잽에영광＝탕릴稿릿다것 아름� 화관；耉봇� 롸셨置쳅測母�8�6綏擄놜손들㈇� 지으진 는 일일이 다숲떻겟 좇냐온갖例퓨떴� � 발씹 � 馨킵寬毒� 않습니다시8�7 양떼와뉼秊셀姑11 들졔뇩신다시8�8 맑� 션든 뺏아� 위날 들젓신나 뮷래헤엄「／아� 위물고女け繡갚連에 덧두루� 하아� 위온갖獵� 것倖떡출으� 않습니다시8�9 沕호와다. 옇롸毬,楮짓누穗영彫龜나헹더 구들쑥 어를 소리장엄먈置쳅測母�9:1 [�7 정의뇹 쟀올롸쓰졀笭첩� 하�; 玖윗컸樗� �.  致� 뿡분 致翎즙에 � 뭇랍벤 가락옥窄쩠� 열라 붑시난 �] (알렙)쵭㈗？梏�,퓻쮸융음謗無뢨하 虜분는사께 들립니느� 주꺾을 베플그 놀라옰 일� 저마굳薩銖灸퓌굳薩리의윱求母�9�32을님幣� 뺍고疵謀 해돐뽁 箴흐뭇 � 하여 한수 繭나 드높으죕毬で遮� 구뽄윗 노래시리라시9:3:(베트)？遍하� 뒷걸음 革네 치을님便� 앞에서 고꾸� 않습니다시9�4㎱� 주� 위바 모르공 인좁텅� 신 읊자리에 없� 열공 인졀하이湧痔들신 육毒� 않습니다시9:5�(기멜)舅譴延침입된 응각엄망건毬すザ� 좇냐12 못된�磁� 일삼는 것입 살� 쓸 불해리맨 않습니늉� 더 이더 깊 답조남 여기지 씀� 않습니다시9:6뮈遍하직봤일 여전서 고꾸�에는¤� 읊높은 줄 모르某 주께원션舊 성읍痼� ┨� 식으로 맘시어 녕적  답조도 알지 매두게맨 않습니다시9:7:(헤)쵭㈗？� 위영원어 툉의 �. 신 읊자리든든 감 잠응왝庄고 계는틈母�9�8뛰� 주꾑시력 정읏옥�� 셈들을 다스리시은 올� 손으세상 은 사람들판 판늄측다네시9:9�(바브)쵭㈗？� 위고 짓눌숨막히罐８� 살쓴기늬 그들蛾음滂永俉답叢�求� 벅돕쳉지였� 객禮당할 는 아무것 걱정 없피炙�� 수 위요새宕시愎冒謬�9:10맞이날 리죄 좆위을 짊갠湧� 기대燉載㈃垢을 짊리 췬쓴기늬 박절 매두대객 듣지 씰곱플지다시9:11 ( 뿡�)傷� 노롬痍맙㈗？槁┲나 � � 하여 시온 일 잠응왝庄앉 앉고 계신 붙� 주께어 툉읓 일마도 사람 사떠하일러 � 돤리라시9:32첫訃� 혐피域陰뭡測� 주시리 하� 는 가난한 이들쌔 듣지 씰가�.:덜뎬의牝� 울병치둥 소리결단코慂� 듣지 씰가�.라시9:33:(헤트)？㈗？梏�,혈들쟝윳榕楮㈊汕히 옇寗� 해 망캡寗�뗄遍하� 욥에곁珝▤求� 고뜻으갭＝� 걋삶지걔 길되틴사셈 舅건낼沮캡寗�요시9:147:1 그멉하딸 시온で遮� 성문�12 돎뮌 데에퓨 주께어 툉읓 낱낱윳湧� 맺르겟소서�롸 주께건낼沮� 툉읓 좀뻐薩綬０模寗�다시9�27:(테트)９돨 � 귀좇보졺같綸헹구돕택 션에 �버렸 립べ讀별겜따겨�� 서 � 전발목이“� � 립べ다시9:35:여호와ご途껜� 정의低신 육活罐졺 에 세름玖뗍芥르되틴 � 보�6 못된 짓 일삼는 것� 웽 꾀美�耭載� 립べ�(셀라)요시9:38:(요드) 12 못는 것啓뭬팀� 곳스올 수밖에 닛 쓿었!첩� 하� 잊어해 버뭇� � 벅들셤쓸뭬틈玲� 뚱한이� ?딧퓐舊� 狗었!다시9�26:(카프) 빈민宕涌동뎌잊혀 저五영세민颱 희망 길덧정 없곁라 2 량 닛 쓿었!다시9�29？㈗？梏�,혈� 윰ぜ寗�!챰� 사람낱 것뽐藥족망� 매두게먕서�!쳄� 주꼽을 눈ザ� ㉯� � 님 계시들 가워뭇� � � 쟎�.을 다さ� 습� 받게소서�母�9�20？㈗？梏�,혈骸느달저뭅駭歇르겟소서�뭇� � 밸한 뵀육√ ? 한인뼈适� ? � 하지 構拏는 것깨 � 달셧罐０模寗��(셀라)킴母�10:1 [允� ㅈ� 하�,痴� 얩뢨하가만㈏紈� 얄시나�] (라메드) 沕호와謀,퓸� 얩뢨하를 � 서濂 娥 부껸� 을 바라� 그명 얄시�.見肩링라댈 겄죕면헤 윰�한이“� 쐴워쑥 어를 이렇서 � 그명 얄시�.庚. (ㅊ뻐� 히브 � 숨성서(조먕 덧떻문)饔�9편＝�10편의육� 단땔 높히브 � 숨 뿡� 순 뜻으연결 못〕�徘분객�)다시10:2척� 었늪지�2 못는 것啓렛씩릉 과五는 아무2紅라딨눙穗� 그님들 짓４求某 주께版뎬윱事� 꾀美�� �瑛６뺐셌캬寗�다시10:3612 못는 것금12 살 욕심 그맺 가먀하�. 어떻갸覃든 제 배 그채을 겸하벼 ㉪입니 沕호와다. 옇롸毬을 남 우슐늘 왝庄등돌리윰컥� � 않습니다시10:4 :6 못는 것啓뻔뻔것 슴紵얼굴堧�'沕호와같流낯� 는 이록 끝까신경 쓰 주기넒렙�! 엄 �,으� 하� 갤最렇샥 샹문엽 어디 주기넒렙떼�' 하겁팁� 없를 燻� 너습니다시10:5毬� 일마호화로운퓨煇겠리에 �리 하나도 슭� 큇시다는 � 는랑곳 떻聆舊層� 않습니늙未� 편퓐舊� 購다엾 우쏢마늘 왝煮母�10:6요.  �,沮� � 꿈쩍퓐쩜京� 픗봇뻬퍄절 뜻대망게 하지 �'ご� 이렇속 식으렌 듯합니다시10:8:(페) 맑�求� 일마저주처ざ. 거鵑까�, 구� 말입니 며 녑퓐쩜京� 하꼴퓔굡 싫＝킴募� 먹 살� 그 전발렸 않습니다시10:8피뗌��,스겉척걀굴서 숨고 墓네는 아무� '쟘라딨눙穗� 궈 겸울밑리謀탔耉Γ지요,茶� �[욥웅라돠 아무슨 � 받읓活� 수 시들련〕�� 이들(아肋)像� 눈ス偏潟� 潁감시 듯합니다시10:97뻐뗌가 굴ご� 앞웅크穗摸壺� 앉한 나이옵 차 � 오기노穗摸馨孱삼는幣냉낫� 가난빈민 것입 � 어떻곤릉 � 뿟쟘함�7 뾰파어銖歐銹캡리엿 새별누가 불쌍〕�� 이膈에 �瑛�舊嗤먕다가차정 없뫄 2 끌牝猖어갑니다시10:10척骸느瞼版렇독璨總⒱다뫈앉 앉고 墓네강포〕�� 권력을 마휘둘러천� 꼭빎러뎬윱氷� 고껫蔘� 빳였母�10:11 '低윳藕. 무상관 고씜�?� 살� 얼굴윤役밟다뫈쳐다떴聆舊層� 징워!떼�' 하고 듯합니다시10:32�(코프) ㏏ � 舅沕호와謀킬硫� 윰ぜ寗�.�12 �6 못는 것� 후려치소서.遮� 같汚각하빈민 것입쌔 듣조먕서肉鵝�10�36:덜層2 못는 것啓랩 어롸毬 얕잡 참아 潁'低윳冗て럭에셴 빰히 차?떼�' 하를 燻� 괸할 수 위건苛彭×� 시10�34 (레쉬 ㅈ� 하 擄나� 宕庸� 각는けソ기遲뽐볏だ맒첨擄놜손 식으玖떰굶틸� 점시� 믿 않습니늙,천冗찼난한 위을 짊건 변蠣갑니㎱뾰나� 오갈×淄� 시듯 받� 항 숙가 돤� 주시는 말입니다시10:15�(쉰)“� 잘勺나쁜醮� � 팔痼� 살� 꺾으먕서融괸 그 못된 에는◀� 철� 볼 것 않도이�쨍름에쓸 불해리먕서肉鵝�10�36:(타우)쵭㈗？計님� 있영원무궁 그토의 � 고� 舅宕방愎� 것금죕毬で遮쨍름에끝장嗟儲値� 않습니다시10:17쵭㈗？計님� 있는 가난한 이것간절 감휘워 못하 목소리 뎬逞刊습니뉼� 둥 셀기에 귀굼契� 열蛾음滂永俉鷗르겟 刊습니다시10:18 오갈×淄� 시듯 뮈姑억 짓눌게는¤� 익헹늴굳瑛鍍퓔� 찾닛좽駕윱求면 다시이�쨍몬늴굳瑛纛㎸蛤� 아兌 인겁膈�. 변舊렇지 매두게 刊습니다시11:1 [주毬彭� 데에솝심팁� �; 玖윗컸樗� �.  致� 뿡분 致翎즙맞추 열라 붑시난 �] 沕호와늡풍�� 삼 달을 짊갠湧� 피疵募에니爭閣症수랩 어히 내'깝嚥点내� 식쟎마도망쳐楣떼�'斂渼歐諍閣症수게 잃나굔母�11:2 '봇뻬, 흉얩 또는 것啓화살윳慂쳄㎰즙먹藪� ? 바르곗려느獵쫏� 욥에히 어� ×諍湧� 마쏘아� 뜻빰게틸舊� 겠니굔母�11:3�27나 愍들�.너낼沮� 거리판국에� ? 바르곌摸４募� 름玖뜸. 무슨 샹밍않더낭소'令 립べ다시11�47:1 �마늘호와늡 [하나님� 있늚룩떰Θ� � 다시셈슉 전맑�異밭� 일 잠응왝庄명 � 열네 뻣痍� 를 움볏だ맒체� 섶簾두루爭離罹않으싹다시11:5 �. 바네 �,�12 못풩 사번 갬� 낯시폭 권력뫼 일삼뗌瑛 를독히荑×ぐ逢置木으싹다시11:6 흉얩 또는 � 욥에타오 몄리체 ㅐ�껼�,혈뎠肪� 거리숯봅, 태ゼ芎� 괸듯 또을 탓滴바 �,乎籌울처게 쉭라濚事먀 제 손 식으:2 놓죄,팁�한 뵀으매해리楣遺�. (ㅘ兌� � 숨떻문 윱서'창애戮�'라는 뜻으이 되고 �)다시11:77:1 �마는 정의로우늘호와� 정의低슛� 뺘멥롸事먀� ? 바르게는¤짧죕毬で燦茶� 본苡慂.라시12�34:약속 삶지키 주시리 하�; 玖윗컸樗� �. 팔현금該綬쩠� 열 致� 뿡분 致翎즙에 덧라 붑시난 �] 건낼沮캡寗� 자㈗？梏픕네착립�� 뿡리 하구경겊 볼 것맒첨ㅑ糖난한 뿡리 하리 철� 볼 것 않습니다시12�37뻐 � 저마션 열게 거짓받왐러대摸馨瀆蔘갖린藍맑嶋뎠오기밥먹떽천琅습니다시12�3 읗 자㈗？梏하간사律罐＞羌馨� 거리12 을 입다 머물겝좔먕서遺�? 잘난 자랑舊嗤멉뫈뻐 여기�2 을셴 빰막아워먕서肉鵝�12�4�'린藍린� 해안될  일일30 무� �.嗤멉뫈고 싶은 齪璨� 뜻으�'令×仄� 누呪냘舊齒쟎고 괸할 수 嘶소' 하덜뎬은片� 燻� 너습니다시12�5윤� �마늘호와뉜� 말씀할나�,�'가진 낢ゼ� 옅션 � � 곁珝▤求쫏�, 오갈×淄穉,천冗찼난한 위애 � 달라 부� 짖탄식 둥 섯齪륫 玖恬� � � 보니 이젬硫� 윰じ�노떪骸다편안뗄堉�르게리楣遺소' 주臼鵝�12:6옜㈗？� 다 주시똬 � 미쁘 � 왯노똑逾뎔� 보�, 션읗곱 한면어갔玖念て하뉴 새보다더 참되 � 왯노요시12:7자㈗？梏�, 흉얩 같렇�6 못된 짓 일삼는 것� 삼지곁뮤옥璨管吾레 날아櫃�  눈눈� 옴 짓 하는 것� 만레嗤� 帽鑿湧序뢨늉마唵할 칩勇낫求을 주꺾도 우리 � 움켯소서�이런獵ジ�� 욥에곁珝뽀舊則르녹펴始寧寗�요시12�8�(7절訃欲� �)요시13�34:갠湧� 건낼沮캡寗�; 玖윗컸樗� �.  致� 뿡분 致翎즙에 �] 沕호와謀,풩� � 끝� 말윤시?� 살� 영영�亥의닢응犢０燉竿습니까두 � 끝까어느蔥� 끝까죕毬で燦茶� 돌穗시렵黴윱歐요시13�2:두 � 끝까쓰라린�들蛾음윱氷Ａ糖魅려쓸蒐처た莪� � 끝까宕庸� 각견뎌야舊嗤멤시나요날湄척摸� 일마곁珝▤求짧괴쉽蕣 참 립뻬湘종듈시나요두 � 끝까원션舊宕涌貽� 퓬하맨毬じ� 우슐늘 엑하꼴 삶지 움봐야舊嗤멤시나옜鵝�13�3牟㈗？稿나의으� 하�,兮� 열녹피 � 열면 대답닛먕서遺墓음의遮謖리에 �瑛뽀舊� 않도그 눈枰슝坪� 받게소서�母�13�4�'로 우리니 � 눈 짓�버렸다떼�' 하원션舊宕傭갯血씰렇지 매두게먕서��.遍峙� 고꾸取하꼴 을 바라빔묶소해珝뽀舊則르게소서�母�13�5瓚� 주꼽윳湧痔들끊임정 없한결과 ,  뺘멥롸僿募� 것분명뗄鍮� 않습니느� 주꼽윳湧厠건낼沮� 핵는 � 좆위한수 繭좀뻐箱駕윱求母�13�6牙糠舡난한 � 뜻으맞아워 주시沕호와다. 옇롸 짊나 짼� 들립니요시14�36:1 [하나뵨분명 님 계�;시52�3-27; 玖윗컸抵�.  致� 뿡분 致翎즙에 �] 어 �� 싶된 응빔뻔뻔것 닻웅라15 '하나卿는 어디어醋떼 달라콥個層뿍'令 립べ으� 품� , 썩 불에 �흉칙립�확고말 저줏라착립�舅� 저� 짖리 철� 볼 것 없는 갖뿐뽑 립べ다시1욥2Ⅸ숭� 솔꺾돤호와� � 인겁샛굽 열녹펴屎꺾읖리혹 하시깨 �쌜고 있느岵� 뿟쟘� '하나빪리 있느岵� 뿟쟘� 謀玖� 철� 하슈母�1욥3昶.을 다さ洶한 � 그맴쓸묀으� 품� , 썩 불버렸 립べ墩片난일 珝▤求짧찾을�� 수 립べ떫돌チ� 수 립べ다시1욥4 포얩 또된�磁� 일삼뗌瑛渼都쨀囹땜지립�재자枸뿐뽑렙邂す訝陶시齪� � 밸을 마구 등쳐 섯汭늬제笭첼㈗？槁┲찾聆舊層� � 립べ다시1욥5윤� �마1 [하나뵨 ? 바르게는¤� 잖들풍ご蹈� 계신 병骸느瞼소스라개 치그 뇐자빠지】첩�澯�1욥6영閣症수빈민颱 희망 들꺾 불해리窄떪쳰？計님� 있에 그들감싸 닛좝＝�澯�1욥7¤쩍볘璨7 뾰건낼낼求짧시온산 속에蒐촬타맛杵� 얼마좋윱랴.±� 얼마돐뽁랴.×㈗？計님께니 덖�  � 벅뻗렷가 동육� 다 주시날,풩煞2 놓춤추리楣遺는스라�7 벨한수 繭좀뻐蔘】첩�澯�15�36:1 [하나瞼고 내리조건; 玖윗컸樗� �] 沕호와謀,�. '그 누죕毬で遮躍뤽황에서으오 �니까 ?'그 누죕毬で箚킹完� 산 속에머눈르오 �니굡澯�15�2챰諧� 매두며 살쓴기늬,� ? 바르곁 살쓴기늬,퓽뗌쌜속 솔꺾듭 �� 는 � 빰말珝▤求�,라시15�3 玖 바네 빽비난 맥완지 기늬,퓽結�[욥에값쁜叢� 짓틸舊� 기늬,퓽結�[왁대겉 런 말강 뼈링돐소 쇔려렇지 하는,라시15�4늡 [하나답등돌리는떫� 사라대 답조짓틸舊� 기늬,풩쳰？姑이 두秤� � 14 깠모 낯시게는℉� 사존중珝▤求�, 제 아무힘면어舊層� 어희생 치 붑있더라 ? � 없한 약속 봤반드 혐지키 하는,라시15�5求쩜美리유응犢５럼樗訣�완지 기늬,프� 수 없뿌 痛들 짓� 듣지 씔하뫄물 싶딴 뜻대받틸舊� 기늬,퓽肩귤뿌 뼈뵉딴 뜻대씐 씰� 듣지 씔�.라시1욥36:딴명의윤� 입여주시愎; 玖윗컸儲姑�]으� 하�,岵들쟝윳� � 움켯소서�이湧� 롸ご:피暫駕윱求母�1욥2 여호와ご 제룁駕윱求'을毬ず 나의윷擄�,佇擄� 쑈 없 だ퓽멘복 제 어덧찾으오 �니�'다시1욥3榮� :6 땅레 지低＝킵� 맑� 謀� ?는 것들나의읠횔鳧� � 씸이히 픗늬제笭챰삐구�리라시1욥36玖 바低＝뼘耭틜쓴기는,綬� 기� 없는ず 온 각고생뿐뽑楣遺 픗면 다시희생를물6玖 바低＝틔걀【耗� 듣지 씔슥아라. 더 깊면 다시잉 전올苡족舊層� 씔슥아라시1욥5 沕호와謀垢을毬ず 나의�1. 모것牡맵요 또는賊. 으綵 내주시決쳅稚나で燦瀾�지록毬で撰� 앞달戮肩勞시지철澯�1욥6느� 주꼽좔 툉몫윳榕� 어를 셌그 놀뙤셨지요� 어를 소리좋�舊嗤嵐플지요시16�7¤쮸쟝윳慂缺� 꿜닛좋笭쵭㈗？姑찬미�載㈃垢밤 으다늘느� 주꼽뻬매琉� 만렷뇌 말입니다시1욥8 窄떪쳰？拷리강 뼙� 손으모 낯시곗 � 좀 주께せ 분 가� � 님 계懼덜 �렇지歌黴都求母�1욥9 疵謀舅�8융음滂뻣� 箴한수 繭즐겁 않습니늙,첩록지편안뗄堉�틜⒩쌉니다시1욥10瓚� 주꼽윳湧痔들스올藍맥莫낡� 듣지 씰갭시롸毬鞭퓔망領린遯를 샨하는じ셴隘 � 듣지 씰가쌍臼鵝�16:11 딴명의윤� 입여주시 � 櫃죕毬で燦茶� 벨한수는褥だ퓽�쁨熾 擄나� 한수는褥だ퓽�. 즐� 고치십니요시1욥37[죄 수윳榕絶逵汚각하는의�히�; 玖윗컸菹히�] 沕호와謀,� ? 바르곗려첨羚껜쮸나의육獨奴Ю� 죽 들어먕서�나의융� 부르습� 죽 들어먕서�돐 두や. 달띳셈 舅거옴 딨눙穗獨見으장 우리린씀옇뼁� 귀기울보먕서肉鵝�17�32을 주껀� '� 수 씀시팃 판빰히 낵寗�綏擄나� 옌 올� 宕埇� 씌받으시는입】苛臼鵝�1욥32을 주끙하이8융음防� 잘 액련나요밤 저마綵 내리 췬� � 열과�저ㄾク '� 수나爭離罹않하시허물6먈贅玖� 철� � 볼 것 � 액련나요왔 뜻있더라で쁜矗것강 본 것 멋습늘지요시17�4㎱� 주께리 � 箴퓸매琉� 말� 몹 내깠 내지켰 않습니늠� 굿을 마휘딛 붑시뗌瑛 곁 둬시얼씬도뗍�완지았歌黴都求母�17�5瓚� 주꼽가뗀坍 짖길鞭퓔린Ю� 뿐,6玖 바한 길벗 윰て완지았歌黴都求母�17�6느� 주꼽면 대督� � 櫃이育咤봤롸ご:빕駕윱求샥 귀기울나의�1뼜를 뎬寧寗�다시17�7繡돨빨 사람들깜 깜짝 � 를비 ┿롯여주소서�롸 � 의 변겟하숨는¤� 응리 품� , 건낼沮� 주시롸毬” ŧ綏� �  즐ぷ멉하들객模� 윰ぶ시뗌瑛 피疵謀狗� � 열걋뉼�て럭에죕毬で遮括微絿명령나타내소서�母�17�8탔들쟝윳蕓췬떴녹펴始寧寗�뎠流오謎이처 � 움켯だ맒쳅龜나헹품안오㎸� 꿜닛소서�母�17�9浙만寗�원션舊,혈� 흉얩 또는 것啓맨毬じ×治轟라 살� 씐 쓰룐다짓밟응犢０蘿십니요시1욥30척骸늠럭에동정심이 憁렀금囑捉� 않습니뉨숭하뉴 � � 며을�� 뭏숭하뉴뿐뻬맛都求母�1욥31� ┗琵라윳湧痔들륫워싸牝� � 았리가든틸臼� 둣�갑니㎷눔고게 봤다서 고껫蔘�빰기후만�� 뺐다솔歌黴都求母�17�32 롯날 리움 움콸7뻐뗌과 , �. 어떻겅 모도湧痔들찢 불했 옐향노穗摸馨� 않습니늙맒뺐起눗엽세� 숨고 시똑 � 뻐뗌과 , 덮칠１銹캡멤노穗摸馨� 않습니다시17�33 沕호와謀,퓬� 윰ぜ寗�.�12 �6 못는 빰맞유 달때 살러히먕서逾긁칼嚥�� � 눈베 숨參어뜨穗募들쟝윳浴멉짐주소서.다시17�34募들세상 잿 빳에 짓버릴 玖떠⒱다해 버배부 바덜뎬毛� 념얩 또손길 데에퓨눴で鑽呼� 손 식으건낼沮캡寗��� � 부 바덜뎬牡� 주꼽내련 � � 형벌堧많� 터 부르겟소서�혹시獵囑車꼭빎형벌응岵� 매다면� ? �[욥웅라돠 �,으稶 ? 칭헹�? � 끝귤더라근倫ㅐ뺐藉湘뉴罐０獨寗�다시17�35 ㏏ � 픗늬湧� 롸毬で燦茶순실만응 악나� 낳罐４� 아무� '쟘라딨눙綬� � 말입니 닯美濂킥� 윰ん롸毬で窄� 은� 없는鞭퓰컥막适롭� 짖굅 � 말입니다시18�36:고마워뻬, 록毬で撰逃�;삼하22:1-51; 沕호와의읒� 玖윗컸抵�.  致� 뿡분 致翎즙에 � 부 바윗 �. 玖윗캤 뻐울訃浴� 밖의臼遍하직들들 짓리때탓㈗？計님께구瑁滑碌텐는 름고마워틈耕윗 � ┿롬렀晛 립だ퓽낱 훨우늘호와謀,퓐擄냅� 그지정 없곁랑겐】苛臼鵝�18�32을님ず 나의윽釜�,滂永俉� 나의읏餓�, で毬け맙騙� 하시뵉,처だ퓽리 하�,弧擄놜곁 데에나뼈� 두� 전혀 것 멋쏘때 경빰막아워 주시나의윱� �,맒쭐자리안겨근六� 주시나의읜�, 나의윱� 벅돕택롸毬” ŧ요시18�35이 살려 달라 울봉뾰때탓遍하� 보란독遮풍어좔 주시신 � 먀하나笭첨擄끝뺨찬미�載㈃臼鵝�18�4뛰戮습험밀물봉慊넒직돗猪「시파멸 름계곡컸菹玭逼이처세차罐９� 어꼿늬湧� 갚 � 질 살떨었�黴윱求母�18�57과溶뻐뗌가 포승졔 바뉘湧痔들꽁꽁윱�시죽음의捉馨垂들덧점  墓냄姑母�18�6틈耕쟝 어 얩狼은 줄 만瀯이 두� 속 솔꺾뎀호와ご 라 울봅瀣겠습니5이 살려 달나의으� 하나�:빈 부맘瀣겠습니5그랬에니沮龜나헹덟엽瀏【� 넓 목섯╋괼 만풀겠습니5괌 귀기울나의읖봇坪뻑괼 만풀겠습니다시18�7 :6 烱저뭅駭歇字움찔움찔�'令 립べ을猿難섯람� 흔들값 거� 립べ으� 하나님껫화 그좀 주시굅 � 肩括니다시18�8뼛� 겔끙하시커먼翎� 자기솟 게  죔�:그 입� 있宕글릉 거리봅으斫訝별해 � 열겡열珝▤瞿秊价�8융 마튀 � 립べ다시18�9Ⅸ숭쳄삶을 ＊으시죕毬け樗� 녹� 걋니뉩� 잘렐 늪訓劉� 깊깔고樗� 녹� 걋니다시18�30� ? � 탈객姆� 살� 걋니뉼� 편령날개 삼 달든 살� 걋니다시18�31� � 씬명휘감 씰갭시물로叩〉娟� 빽빽 뚱퓔 구뽄휘감 씰갭시다시18�32 우박 눈쏟 씰갭시뮤슝遍떡� � 발겟 좇냐늪訓劉� 깊박차絞처れ� 걋니다시18�33牟㈗？計님꺄맑� 솔꺾는 첩� 으싹늑痴말씀테롸毬で窄� 목소리 살온윱求母�18�34銹�裏들을 마쏘아臼遍하직뽄흩 씰갭시뮤슝뮤슝篇彭� 를 � 열원션舊 갚 � 질 살齪달 낡� 다 걋니다시18�35牟㈗？計님꺄원션舊 꾸浙윽事먀 원션舊 욥에분노疵皿㎞灼毒� 씀逑 ?觸릿瑁齒은� 숨그 배를떡� 드렇시땅뿌注 끝까玖떵막직� 립べ다시18�36:16 하늘 높컫 갸에손 뻗 없� 열좀 주께ず 나붙쇄 참올苡だ맒챰� 깊 퓬� 솔꺾で毬ぐ풍쓱뻤缺니다시18�37�呼셰瓷듸센�遍하� 版렇독燦틸擺에고 슉� 맨毬け멉廐으시그 그토ず 나보굡 싫어珝▤求攀쟀앍웍荑“� 슉� 맨毬せ⒀� 주맸윱求母�18�38瞿老陝뢨늉� 嗟날瑛楮遍하직들で毬こ� 냉틴這지을 주끙� 자㈗？計님꾑시나의윱緻윳뮌� 되맸윱求母�18�39 광활겉척건식으늬湧� 싱을 꿜내셨윱救좀 주께�, 이들많뻐蔘光袖該洙하나건낼沮寧缺니다시18�00沮!遍置� τ읓 지만뮐ㅐ옜㈗？計님꺄낳罐６뭄讖짐주使윱救는 아무� '� , 원 좆위을 죤꺄낳罐６믄鈑눌롸 걋니다시18�21 沕호와의윤染실만나笭챰� 내지켰윱救내�1 [하나뺐떠 젬딴輪� 괼뗏弼≠� 쓴니�.시18�22瀏擄나헹법縟汰潭� 없次  纜즙왁맒챨� 쓴니瀏擄나헹몬 �:어긴 본 강 혁라딨 없었�.시18�232을님ず 잘잘 액�. 낳罐４� 아무흠 , 원摸４募� 갖蓚� 짓 어� '쟘라게 하지 쓴뇩다는 갖�.시18�24沮!遍置� τ읓 지만뮐ㅐ옜㈗？計님꺄떴농瑁滑碌탔니�!圃４� 아무� '쟘라딨 좆윙�.시18�25瓚� 주꾑시롸ご:신 점난한 이받신 점매두대객 좇냐온 여전주毬遍� 옮다고 시힘謗無뢨하 뺘멥롸事置쳅熾鵝�18�06括諧� 없곁 있宕 욥왜시깨끗 매두대객 좇냐�2 못는 � 욥왜시등돌리事置쳅熾鵝�18�07 가진 낢ゼ� 옅션 � � 곁珝▤究�� 것입레 낳꺾� � 좀樗뼉� 씀시며 남 우슐늘 � � 젠체鎌늡求� 것받부끄 닻� 게 刊습니다시18�28穗쳰？梏�,퓐列님꾑시냅韜咀씬명26 환하객 좇냐롸ご途笭� � 씬명밝혀 닛좽駕윱求母�18�29 疵謀逑뺨나헹힘�磁� 이렇�' 하덜謀탔衒적舊 욥에겪려듭뼈都� 덜뎬이「렙틂塚금12 담せ갤� 설琪겠습니다시18�30린� 하나퓽길ず 온전 홋으시그�갼맙말먈贅邱� 답조수濚事먀 주ご:피恣▤求� 저마 뺨禱� 는 한패이 되롸 걋니다시18�31 여호와痔� 앉품하또뙤� 바低이求� 어디 씔�.다. 옇롸毬틘렇시믿음직립�牡㎽패�. 읓 어디 씔�.다시18�32으� 하나님껫내�1� 소리질끈�� 동역윙시힘쓰�構� 좇냐せ 분笭챰捻롤어 行� 달판팁「킵灌� 담롸맸윱求母�18�33 암사슴で응� 다 냉풍처는볍킵瓘銘하객 좇냐�디늘 높12 눗엽세셀까두맸윱求母�18�34걋活玎잘疵 � 箴솎 앞낱 것한 � 켯だ맒챰� �허물힘껏 당 � � 箴팔 앞낱 것더瑁滑玲缺니다시18�35謬어� 솔꺾 � � � 箴는 피쥐 꿜닛좋갹쳅龜나헹�  �� 식으맨毬け부르뛰쇄 씰갭시보녹펴始碌� 열과湧痔들힘차罐０模缺니다시18�36츈상 煞�� 널리널리내� 숨惻걜“獨缺니�三� 멤울넘어 봐록지도罐０模缺니다시18�37？遍하� 뒤쫓아뭬愍왝藉湘뉴섹뻬틋원션舊 씐 쓰렇깝할 끝까결단코勇饅� 열서종綱� 씔슥아라시18�38 단숨 앞쳐こ� 낡Ⅰ琫면 다시일 윰て완지 매두게 � 櫃�!遍幟� 없들 앞에서 고꾸枕藉湘뉴섹뻬틋澯�18�39걋活玎잘疵 � 箴낳罐８肩링라힘舫冷� 솟�構� � 꿜낳 나덮뻗犢 箴덤비늡求� 것받서 고꾸枕르겟셨윱求母�18�40瓚� 주껜하원션舊宕俑貯입레 살齪涌“焞�朱容運도망캐걜“獨缺니�� 이렇지긋지긋律 않도ず 나보굡 싫어珝� 뗌瑛湄榕살� 줄행랑캐걜“獨缺니다시18�41臼遍하직들이 살려 달 목셌칭봐舊側풍어존떪� 립�� 뿡딨 쒼냐여호와다. 옇롸 짊빈 부맘這지瑛渼惇�  그체게셨윱求母�18�42립ぶ시바 사� 흩날 우리도 맙骨과 , 덜舊台�� 없었눙歷� 과기で뒹구 없티끌訃欲� , 덜뎬윱事�� 쓴니�.시18�432을 주끙하슭剪�磁� 일삼 � � 쟎속 솔꺾과湧痔들구瑁滑碌� 箴뉘� � 괭헹뉨뜸이 되걜“獨缺니�!遍唾� 알지도 륭하는방峙돨 � 벅들ず 나섬 염치게셨윱求母�18�44 덜뎬이≠!遍唾錚뺨마다 짖소 석고잘 도들그 즉시柳부르꿇 불엎께 뎔치게셨윱救宕방愎� 것없次  纜즙엎께 뎔치게셨윱求母�18�45求骸느빗�,졀낯墟釐狼어 짓 어2紅라玖떵� �버려�永� 감물�  ?牡餓� 솔꺾빈 보ｉ쟝윳�2� � 밖 식으맨오 �아라시18�46옜㈗？� 맸렇독撰�� 님 계懼든든栗 내윽釜�뺨찬미�載㈃毆�, 이들건낼沮� 툉리 하�,弧擄나헹뇻대객 명령큰 목손으선포�載㈃臼鵝�18�47牟�,첩� 하나齪遮� 계슝수다 주시신 복돨 � 벅들き  纜즙무릎２腑치게셨 멋쏘요시18�48뗄遍하� 앞 솔꺾で毬け멉짐내셨 않습니느뾰�,弧列님꺄원션ㅐ풔隔瞥쓿맒첵쭐� 매두게맨 않습니늠� 괼고뫼 일삼뗌瑛 앞 솔꺾빼次 주맸�黴윱求母�18�49 :1 그멉하沕호와謀,� 돨 � 벅들다さ� 않도록毬せ는乏覡蠣갑니껭擄나헹몬성떨� 드繭좀 들립니요시18:50瓚� 주꼽세우恝珥� 욥에크나큰맒쭐자리안겨 켯だ맒챰뙤㎈� 열세우恝珥짙구� 잘瑁滑碌으시는 갖首맛�리�,으稶후손 욥에영원떰Θ동偏땅잘瑁滑碌으시는 갖요시19:1 [뇻대객 툉리 하나헹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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玖윗컸樗� �] 沕호와늄처だ퓽목자だ먀풍부르그 �0 무쒜�. 룃구�잼 다시23�2:편뗄戮�쟎푸른 풀 � 식으烋永겟 좇냐댄퓐絿�쟎시원립� 년졀》으램犢 】측다네시23�3冒부르생 쟀롬 윰� 씰갭시똑뭏 바한 괼고맞을 꿜닛좋擄沮龜나까이 쒼茨�려롸毬で遮� 깊이 쒼茨�려쑥 어를 ��.다시23�4道ん롼음滂榴� 께 돤裁권 깊골짜 쟀지난絿域� 해돠 아무싱 두贄穉,천庸슥아뗌� 주꼽내�玲디풍ご蹈� 주淃목자硫� 앞리 살고 시지팡이目첩럽諭羞이처늴永겟여冗� 주淃쓸윰캔� 지�름 곁라 �해리윰컥�8융음防肩링라든든律謀臼㈃母�23�5貶遍하쥼을 눈ダ� � 쳐다떴 슉� 보란독箚邂괴 纜즙잔칫상 차��� 좇냐귀 또손뉘灌陸▤溝시굡垢킬渗� � 뇌五잔宕蓉� 걸롤림痼贊셈냐부 열주시愎冒謬�23�6 읗 � ?'그 누죈렇독窄僊발구�잼 이봉慊냔貪竗구�잼 죕毬で撰欄閱서아 생전塔� 본하지 씔숱玖이 쟉숨撰�� 숨쉴 동안오㎎擄나헹뉘 전오 우옷도서으리의윱芎 시24�36:성소 셔를 돔��; 玖윗컸樗� �] 憫�⒱늉計어 좨오㎎� � 찬募� 름�.을 다ぺ㈗？痼핵는.뮈� 솨들그 �, 션살 뒝고 시는 름�.을 다ぺ㈗？拷�. 옇롸毬의遮�.� 시24�32을 주껀 ?觸痢� 일그 터전搭뻔� � 으시권 깊 핑고 위에다 과辱쨍세우适 열든든 감것 걱정 없굳혀騁� 낵絹돛니� 시24�3� ?'그 누沕호와의毛蹄� 전오르리오歐� ?'그 누죕毬で箚킹完� 셈슉 전를 돔��일긴 시24�4 깨끗 또손 읒ㅀ� 또퓨음,さ뒝晫굳 열덧것늡溝� 정 툉쏟틸舊� 기늬,퓽結�[욥에거옴 맹세짓틸舊� 기늬,� 시24�5낫肩버한 뿡홉호와의暮� 것누穗摸壺� 아무� '� 원摸 칭찬姆兀쩜니� 시24�6낫肩버한 뿡홉호와� 뺨禱샐열심 감쳅絞:뒹�2 퓽리 하농얼굴 본苡려첨領쩔而하지 쓿べ�(셀라)요시2욥7▷�좇� 윰閣憎1帶읜개들 왯�.遮姐� 창연 뚱문舊읗 읜걔┨열戮뻬틋영광스틜ク� � 가면어갉 으싹다시2욥8떡瀏릿芼다면茶� 누湄광스틜ク� � 갹측니까힘세絞뗄諛� 뚱홉호와뗌� 앉핫않더넒슭剪 � 읖다그 니지가 덧잡 듣지 碌용사律㈗？尻이 앉핫않더낫母�2욥9▷�좇� 윰閣憎1帶읜개들 왯�.遮姐� 창연 뚱문舊읗 읜걔┨열戮뻬틋영광스틜ク� � 가면어갉 으싹다시2욥30� ? 릿芼다면茶� 누湄광스틜ク� � 갹측니까만군せ눗킴� 좇냐닺좋笭쵭㈗？姑그 그繭영광스틜ク� � 가이 앉핫않더넒(셀라)요시25�36:1尸곳뽄용서겟먕서;�� ㅟ맛�헨시] (알렙)쵭㈗？梏�,� 빽� 이8융음防� 정성 다ぐ� 스� 열듭 � ㉪입니 �. (ㅘ兌� � 숨성서(조먕 덧떻문)옥璨「８� 늬 좋笭챨↘덤윰凸兌� � 숨 뿡슨� 뜻으시작읜늉)요시25�2 나의�1 [하�,:(베트)４� 이렇롸毬せ눙부르�'사셈 舅라 부끄가곁珝뽀舊則르겝좔매쳅� 원션舊磁� 뉵암珝뽀舊則르겝좔매쳅熾鵝�25�3�(기멜)狗擄나뺨솝의銖灸퓌솝의'라는 응 � 부끄가곁珝뽀舊� 構冒は롸毬せ뉼癰奮셈냐거스ㅊ笭철을할캐 ┿곁珝뽀舊痔뺌들 수罐０蠻캡택지요시25�4 (달렛)쵭㈗？梏�,� 뾰나헹길役檢눌롸먕서遺롸 죵에샥 주시길茶� 가르쳐먕서肉鵝�25�5�(헤)척� 좀씀테롸毬で茶閱좇 달읓じ셴가 뎔욥에훙��寧寗�떱獵纛빎러湧齒빽건낼沮笭주시리 하� 고� 舅(와毋 ㅈ�瑩씬� 온종읓 롸님鞭퓔맑牡향하또떼牡풍だ퓽니� 시25�6�( 뿡�)傷㈗？梏�,혈짧맑舅� 바똔퓔쟀덧슴아파 측은리逑臼領린遯솟 게  졍쬈롸毬で� 걱쌔 � 시도 씀하셨지옜� 우옷도한결과 , 가 旅매두잘瑁滑碌으시롸毬で齪� 毫쌔 � 시도 씀하셨지� 시25�7:(헤트)６� 볐� �, 이것말 저�� '잖들허물6주毬이謀,퓽瞞� 좔매쳅되璣嘯� , 가 旅매두잘瑁滑碌으시롸毬で撰欄煙으이 이들 佇潁립어주매쳅秤여호와謀唾 시25�8:(테트)９� ＊으시어 부우늘호와늑擄냅訣주淃죄짓맒챨都짖는 것� 만輪� 괼을 그惻걜“禱으썰 시25�9:(요드) 롸毬で� � 땅덧 덧는 객禮과五곁 살쓴기늬,퓔쩜� 꿜닛좋愎蔑는 객禮과五곁 살쓴기늬,퓐擄나헹길컥뫙敎뎔� 진다네시2욥30�(카프) 롸毬訃勇胱� 욹약防� 에르며퓐擄나헹퓸매琉� 만지 지키 하는 욥에여호와뗍龜나헹길ず 한결과 , 가 旅매두잘瑁滑碌으시뿌 � � ?穗摸慧� � � 왯노요시2욥35:(라메드) 沕호와謀,퓐擄나헹더 괭� 놈ㅊ笭철�,퓔쨍샥 샹문수 있을까요퓜 � 舅宕것의�1尸곳� 없애狗寧寗��15 너무�5 너뱝라무겁�黴윱求母�2욥32 (멤) 沕호와느� 두秤굔쮸융음 손으모 낯시곗 살쓴기늬 육에그분은뺐▼려았茶連됩��� 점시먀다시2욥33�(눈)퓔쨍샥 숍멘복薩罐；李치게だ � 14읜캬� 덧:6 � 유산 식읔물려을 받게 점시먀다시2욥34 (싸멕)×㈗？尻죕毬せ첩� 뇌五게는¤� � 다정스틜灌諛짐주事 箴롸毬訃勇胱� 욹약絹� 檢눌롸 점시먀다시2욥35�(아肋)參입렌 눈 가있타荑茄뒤㈗？拷�뭘 바습� 롸님鞭핍뗄첫タ이옵 차 聆맞막� 발� 뿡�� 받게 �겅여다시25�36:(페) 읓じ셴갯 낳껴寗�떫楮㈊汕해 망캡寗�뗌� 어겟나歐穗� ×팁� 없외ㅐ헨맒먹몸, �0 물冒は가진 낢ゼ� 옅션 � 低슛毒�,다시25�37:(차데)４� 윳腸융음속 전번민宕勇뮌냐이 윳腸괴쉽蕣 전휩슭梓諍� 쐼玖이 쟝敲ぐ풍어주먕서肉鵝�25�18탔들괴쉽蕣訃湧들쇼 걋뽐볏だ맒처뼈1. 모1尸곳뽄용서겟먕서肉鵝�25�19 (레쉬 ㅊ껴寗�,炸� 원션舊宕暈� 소리많 않습니 で毬す勍秤� � 별의별�辱騈것倖떫옜� 먀하�. 어떫� 서 고껫蔘�빰벼 ㉪입니요시25�20�(쉰)÷� 쟝敲� � 움켯소서�이湧齒빽건낼沮寧寗�  빽� 피疵牡 舅할캐 ┿곁珝뽀舊側하겟먕서�母�25�21�(타우)쳄짧맑狗擄나뺨솝의銖舊領린遯를 셰秤근� 舅바 모르온전 훨르살걜“毒寗�다시25�22 어 짓 어 佇두� 속 솔� 해눌 읊높할 수荑茄되� 하�,岵돕볘璨7 뾰구瑁滑玲寗�.다시2욥36:시련蒡� 솔꺾장 우리�貪; 玖윗컸抵�] 沕호와謀,픗� 판뉼寗�袖耕쟝故４� 아무흠팁� 없곗 뼁� 않습니 온 여전여호와뗍龜놜실만군罐９' 하결코″永� � 듣지았歌黴都求母�2욥2 여호와ご濂킬뭄뮌들번 씌뭡寗�袖耕次 속융음訃茸� 뼘들� 헤쳐ず맑寗�.다시2욥3 한결과 , 가스「킵括詳짐주事맒첨擄나헹뿌 醯르�' 하곗 � 않습니 두 쓱は미쁘 킷죕毬鞭Ⅵ� 덧곗 � 않습니다시2욥4留킵확고뫼 일쁑는 잖들한 잠� 겜앉뽀舊則樟12 못는 것금리 췬양하지도 � 않습니다시2욥5�12 못궁리窄또셈냐고 시모임 , 혐오것 슴� 나쁜醮� 건셈넒쁑는 소리과 ,짓틸舊淄路겠쌉니다시26:6옜㈗？梏�,� !片４� 아무1尸곳, 원摸４募� 롯여장 욋다뉘 이렇돐 두せ뉼갬胱씻갹쳅龜나헹제단육孤뭏� 죕毬せ늑� 들립니요시26�7◈� 손으고마우셔라慧쨩禮에 노뤽 보�퓽니맛� 주꼽을 베플그 놀 놀라옰을ジ� � 해빠짐정 없 뭄뮌들싱 이야구�퓽니� 시26:8 沕호와謀,퓐擄넜고 계윳溶萱뺀곁랑겐】苛衢죕毬で璨뎠� 나 셰� �디는¤찝닷막을グ泳馨蘿십니� 시26:9 과�:注岵들죄인쳬냉낫킵款하조먕서�  없괄명을究�括旻풍처없애냘舊떳寗�다시2욥30艾웨하된�倖라せ范옴턍뺑,�峽졍� 舅남등퓐쩜慊캡羅하된뿐인醮� 격들똑같 없취급呪냘舊떳寗�다시2욥31� 갭입늬育咤봤흠팁� 없곗 � 않습니 퓜 � 舅宕것을�堉�摸寗�떫楮㈊데해 망캡寗�다시2욥32參입렌 발육孤永俉� 길 독션罐０蠻컨주淃졀맛蹈磁뗄耳킷紮쳅龜나헹 � 밸한 잠� 겜쟈여欲� 시덖틔玖涌㈗？尻죕毬き 나 � � �퓽니다시27�34:여호와 짊기대쓸; 玖윗컸抵�] 沕호와늄처だ퓽빛, 나의윤맙吠訣주淃나歐� �0 무뺍혀 무惻狗�. 沕호와늄처ぅ살섹늄천永俉� 바위턍좋擄爭は그 �0 무뺍이 두秤굣は다시27�2�12 �6 못는 것啓맨 쇄 쩠� � 살려려들 저맡덜뗄遍�,혈� 대적舊蠱幟綢껼綢끕서 고꾸坪니다시27�3 덜뎬이”병釉�뇹 읍들륑을뗑「시で毬じ×治拮썸다 해き 마음ゴ� �렇지 달저뎬이≠!貶“玭졔靈썸다 해든든 감죕毬き 의 변가시먀다시27�4㎱짧맑臼㈗？� 짊구穆늡求짧� 핵나狗� 짊말穆늡求짧� 오좀琉� 하이 쟉숨撰�� 생전腿㈗？拷�. 옇롸毬 셈슉 읊에서며六㈗？尻�. 옇롸毬을 �쁨읊藍말� 달을눴で遮� 읊에명상穆늡求쫏다시27�5퓟老陝烙날맛� 주꼽읓じ셴랩 움켯だ맒쳅龜나헹셈슉舊� 졀起눗엽세�� 켯だ며六遍하쥼려려들 일지 매두안전 � 바위痢� 일 드繭올 살採 씰가쌍臼鵝�27�6뉨하나륫워싸牝撰� 위원션舊 보란독澯쭐응헙윗 � ┿뤽 보�紮쳅龜나헹뉘 읊에좀뻐� 목셍� �: ┨� 것올苡섹뻬틋여호와뛰. 옇롸毬을 윗 노래盈찬미� �먀다시27�7자㈗？梏�, 들윽소서�이 이것빈 부립だ퓽니떫楮㈊汕해소서�면 대毒寗�다시27�8�' 돔��!貶×윰街노떼�' 주怖릴 만를 셰穉이 윳腸죕毬で燦茶셈길본苡려쳬� � 求母�27�9 얼굴윤役밟눴하조먕서� 화내쓸冗擄나퓽종セ�他눴하조먕서� 을 주꼽가 돤캥하지 � 으슛� 늬는ず 어 얩狼들 수 올지�,걋絹欲풍씰� 주시풀 하�,岵뎔이들내팽개개냘舊떳寗�  쒼이들현穗냘舊떳寗�다시27�30 설령魔� 빈 蹄시나毬す� 괌귤더라:6 ≥지옜㈗？計닛껜시나毬こ〕〕들붙 攘가쌍臼鵝�27�11자㈗？梏�, 죕毬で茶茹빨�!貶÷狗� 玲택지�12렇독璨遍하� 윗 � 뺐다솔사셈 舅안전 � 길藍맛缺� 꿜닛매쳅熾鵝�27�32 원션舊 손옥瓚뎔이들내궁袖졔窪떳택지 밥 먹떽챨� 거죈풔하는 겅금믄 � 쟤� 때 살죽일 듯처れ욥에겪려뎌 살겐】苛芎 시27�33 읓じ셴도 사뚤는¤짧샥 샹밍꼽어 부우늘호와 � 의 변갭聆롸毬で鑿� 것누穗賢欲� ��,�永� 감물갹첫舅숯� ŧ요시27�34描㈗？拷�있타荑茄돋� 기� 왯�.茶� 꺾 본하막맒척侍遺용서아묀거뻬틋여호와를珦領몄옷도몸 기� 왯�.요시28�36:비렘錚� 경둠어칠”獵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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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절윰�108:7-14절과耽겟�)다시60�8핀� �픗모압은린資� 내캡極楊� 손� � 엾리첩權또竄어痼겅出뜻 손으오忖 두릿짖신발짝육攷� � 던놔 �몃 블레셋 뺨짓부수 꿜승전개 그부르 �먀'다시60�9쳬� 하�,�㈇패이湧齒빽든든栗 요새� 봉뜻으갈 째Χ을까!킴㈇패이는을뮈쟘셈손으이끌맒챨Χ을까!요시60�30瓚� 주껜쭝졀맛韜� 옇┴버 낵痙시나!자耳슛군대와Η나니행진律실청� � 없수潔신가뺑�!요시60�31韜� 옇┴가 돤캡寗�떪瀣원션舊脫 쳐부수먕서遺늴간의箚동遲鵑무슨 소펭이箚� 않쉽障!요시60�32�1 [하냅繭�. 옇편 , 핫뉨傭�. 였시승注겟 �몃떱列뉼꼽덜熾遍하� 쳐부수 끝시먀다시61�34: 빽니빈 부� お퓽�; 玖윗컸抵�. 현악기 겜읓추쓸冗致� 뿡분 致翎즙에 �]피� 하�,�寧패타頻� 부릿하이� 목셴 � 돝寧寗�＠� 이卿올 낫하�貪옇뼁”귀귄으寗�다시61�2 늬 이렇획 흣다갚여 뗀愎� 끝옥섣탔빽니빈 부� お퓽대떪瀣흼佯♥횬� � 바위◀� 일올 살좔매쳅度�5 놘구즛 � 갠것謨�眉힘읊藍는도돛� 감그곳 끝까오 그수가撰� 올지다시61�3幄龜나벳진정隙耕쟝,ぜ兮� 피난처ぐ勺며뗄遍하� 쳐 � 동孤리막아켯だ는도永俉� 려대육 치십니요시61�4뗌�8쟝종飢蜘爻주毬ず� 뭣� 읊에곗먹� 蠻캡택지賤擄나분에 戀拏품읊藍맑岵� �퓽니 (셀라)다시61�5 풀 하�, 을 주껜짓주ご舅� 갭젬의읒善答빽들琉셨 읔지賤뺨나헹쟘 귄지 � 도리옷깃 뽄여미는¤쨉느瞼을 뭅八는 뽄허락냘舊痔맑痙시나!다시61�6珥� � 걘곗아묑뺙� 빰 풍�耕더 늘이먕서�疵謀歐柳�耕길이 랩속되疸０뉼寗�다시61�7 풀 하� 들 앞에영영 그토멉스섹 르객소서�한결과 , 가스「킵括詳짐주소서�믿음직스틈킵括蛋응들지 움켯먕서�母�61�8毆汰潭� 없롸ご求쨩� 에 노뤽 � 습퓽니扁列니약속畜 각는冒� 일마갭떫굼� �퓽니다시62�34:1 [하녜곁영纜°� 감쉬愎;ㅟ맛�헨윗 �. 여두둔撰《� 겜읓추쓸冗致� 뿡분 致翎즙에 �] 읗 �1 [하냅� 바臼矩牡耕융음京羈� 繭평온하 립べ응� 주끈 は나건낼沮逞척듕 시62�2탓읒뿡좀毬玖이망だ퓽닫석이 첩汭젬의茶맙�,陸だ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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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痢�龜쁑일맛倖뗄揶빽해댑黴윱求母�89�52첼㈗？拷┴찬 � � 하여 ! 영원 감! 아멘�! 아멘�!다시90�34:제4권;뮈동彭댜으리 하�, 스러뇌樗寬�; 1 [하나분곁람 모세의菹혈�]쳅뺨나暻�,막獵纛븅대 뜻대왁 염션오團 데 엄을ざ㎕의 변� 피난처이좍냘쳅測母�90�2 뉘 산첩挾산 걘생기�貪뗌鰥� 뉘 샥 셴옥�⒱눗션창조되�貪뗌鰥� 있 주껜쭝영원킥淪訝� 하냅抉訣稚넒철헥앞융堧돋�동吠그토리 하냅訣처플지다시90�3 있 주껜쭝빨 뼈뿡먼霧렝瘠뭬튼∂르객 챨腸'너희응寬ｕ뗌� 육뭬튼∂택몃'箚� 린� 맑� 求母�90�4맴� ≥�,프� 졍쭝천냘貪똬퓐怜� � 지나가 버 �  돝나같고챨９翅� 짧디짧은茸羈彭ｗ같응 뿐測母�90�5隙� 주꼴앗아가 낯� 인생 겅出읗장춘몽첸파㎰즙옇 처は쁑撒잎과耽갼티�母�90�6핀赴琰쌘라나 꽃을 피우멉가퓽邂所㏃리건면 돐라 시뒀 들버 낫하느퓔測母�90�7탕� 주� 화毬こ뻗으埇왁 였쁑스러뇜駕윱� 롸 주� 성내맛면뮈� 였쁑뱐 무侈떨어쳅測母�90�8돝� 주꼽우燒의欲尸겁들눈 纜즙놓갤竄穉楠보 끝盈남몰럭 젊늄쳅凱들귑리일 일일다輪苡� 냇� 求母�90�9肉� 염션살아묀矩冒こ� � 좀 주� 터뜨리 낫시는노 속 솔꼽힘옥箚詩암�  琅습니 1碁밸한숨봉慊내映溜竄側다貶駕윱求母�90�10藍貫暈翊啓멤껏멈야�1� 칠십 년�품� 構르살아恬�횟� 년인데 그 인생살蠱側斫諛脇슬픔뿐 덧수이� 惻ぐ∂� 쏜살과 , 빠르갭３�튼㈙습니다시90�11茶� 嶇갸프擄나혐쥰여움茶� 뱐 무遲들알 奧그 嶇갸프뺨나헹봔노 그 이 두遲들알聆뺑�!다시90�12 인생살蠱갸퓸� 얼마짧은辱의款하우燒에걜“「Ｄ【寗�弊┯�멉하왁 염션슬기烟갭；苡튼∂르객소서�鵝�90�332여호와謀,풩뮌謙갸寗�騙� � 끝귄� 이렇화玖毬� � 틘윤障! 부 � 롸님의竄쓸� 빽불쌍㈏鰥� 옘寗�요시90�34�1璣嘯� , 곽스「킵刮틀� 주 으시그剋� 蕙아침 일마흡족㈏患윰ː르객 � 들한평생哲脩微라즐겁갭；苡튼∂르객소서�鵝�90�35쵬� 옜“치내리맨쟨낢凌슬픔만큼이蒐求訣┶시행복せ뮌은만聆살疸０뉼寗�臼� 염션고통 속 숏살아옙챰凌나날만큼이蒐逑僊묻鞠르객소서�鵝�90�36 있 주� 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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奧빌어먹맒챨킹레弔譴‘건갭０느博箚瑛膨절낭저で� 뼙버 뼙쫓겨나 르만뒀자芎 시109�11 덧지객牡擄覇걔芷珦岾譴‘모조 섯걷 들가 르만뒀자� 애써윰助틉于橋는�껨것啓輻조 섯털 들가 르만뒀자芎 시109�12 아무囑撰解쩜� 가엾게鰥� 옥하지갹첸틜ヵ라고아묀�횻닥식 걋들돌보지舊� 같르객자芎 시109�13 후손낭저げ態뎨� �  � 굼� 씐移 玖음체〈釉맑�짖기억 답쥣지 같르만뒀자芎 시109�14퓻㈗？梏�,풉凌좟비膏竄蓋나솜좡舊떳寗�１凌좆뮤의載尸겁들용서게좡舊떳寗�요시109�15極㈗？梏�,맛� 걋하죄毬ご춥닢좡舊� � 들술 걋啓는遮쩔맑꼽씐移 잊혀지痢０뉼寗�요시109�16 저뎬은�죕적뜻 매두아낄ち� 씐移 모授릿暮錯琯于痙싹영세민들 독음킥ユ쟀� 龜쁑는 이들돌아 볼容� � 씐移  뉵하지으 奧오히 살륩누授객姆狙쿳먹윳容� 뻣湛瞳습니 심지어陸戮� 살륨벼들기교”� 琅습니요시109�37 낫究鄕例驅암나그킥淪嶽� 늡臼늰� 蹶급살じ쫙르객소서�낫瞿� 빌어 주潔毬け淪그토싫 되臼늰� 蹶복육机燦살� �鎌 곁옅牡逞할리엄痢０뉼寗�요시109�18 낫究鄕例驅암나옷裏毒다뢨니듯�1늉늰� 蹶윰으藍川湊들낸 �  鄕聾리물봉慊냥� 뱃속읊藍玔보永欲르객소서猷기름봉慊냥� 뼛속 끝귄배쓸俑雩르객소서肉鵝�109�19冗┴윰으藍川湊들낸  鄕聾리입은涌跏이처저毬さㅀ르객소서猷허 셀겜겄른偏罹이처늘峨凜나딛 별르객소서肉鵝�109�20퓻㈗？梏�,풉� 이렇내璨遍하좆“치벌을 내리소서�입윳埇� 넨하�  뉨窈나염榴垠짐나쁜片� � 늘 윰醮착자돛에걜」珦� 내리소서�鵝�109�21뗌� 주껜쭝�. 운 뾰농여호와이 � 蹶좀눴で遮� 궈뇻객謀舅隔叩脇풍ご逑뉼寗�Ｇ璣嘯� , 곽스「킵刮틀� 주 으시을눴의齪� 蕙쓸浴遷幹だ째이들건놔소서�鵝�109�22裏쮸쟝은ː》챨다하의놔할 데 엄 않습니처뿅낭음故 깊은 갱교”構�품�� 찢 돝� 않습니� 시109�23裏쮸쟝은♣邂修해거름봉慊냇≠션사위 들가 勺메뚜기봉慊낱帽사뛰휩쓸 살갑駕윱芎 시109�24 밥윳勇讀할리엄았더幹すジ� � 덜덜융� 낡腸標 섦하살묀죽과台일먀남았�黴윱芎 시109�25欲泳宕건밸나毬ず린勺비웃으 奧쓸 섯� 저럴茸� 수느냐고챨恣낯┴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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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層뗌신玖떴矛켓강마워떼,臼㈗？� 죕감사드 낯�여 (베트)첼챨糟몬곁 뺐勺標빈 � 치는¤� 곈�.을 한자 셀겜모여釉獵쯧자 셀겔꽤�(ㄱ.  � 절 , 히브 � 들자음 손쟐 응滂풔쯧뇟나다� 응甄�)요시111�2 (기멜)퓻㈗？計하 툭읗 딥청나 蠶놀 놀� 蹶(단렛)� 脩� 돤넘친 곁람뎔俑寬玆寬� �  舅들뽀 � � �몃라시111�3 (헤) 좀눴で� 툭읗 영�7스럽갹첸測㎞� 奧(바브) 좀눴で竄7 핵영원 獗셌몃라시111�4 (자인) 이 娛택놀 놀라옰齪� 宕걀“켸기념먀갭０� � 蹶(헤트)첼㈗？姑쯧은혜롭객牡謎雋쟀痢쳄니라시111�5 (테트)쳅뺨나모좍牝箚靈쁑는에걜±營컥� 좔 춈라(요드)泰括� � 그 계약嶽娩찝법 쑈 � 놉셌몃라시111�6 (카프) 하 척쁑옰읒� 얼마힘있으 탕귄을눴橘� 뮈“치드러났 탔니�(라메드)榻돨 핫니나그 일차지痢�품르객 응�.라시111�7 (멤)淺朗� 하 척쁑옰 일마륑실1蹈다공의로�. 奧(눈) 좀눴で箚「Ｄ㎍믿음직스러佃 灸澯�111�8 (싸멕)풩� � 끝깖마흔들림�, 수으 奧(아인) 륑실 풔쮸올곧摸捉醯┴할 있으注첩遺澯�111�9 (페) 좀눴で錯� 믹뻗해방시키 � 蹶(차데)泰括� � 그 계약岳동� � 하여 (코프) 거룩퓸 蠶놀 놀侈섄 좀눴で遮� 굼�.라시111�30 (레쉬)퓻㈗？計모좍牝箚靈쁑걋儆齪� 汰� 가 섯그걋儆� 쉽袖� 첫걸음 更�.�(쉰)쳅뺨나먹 � 곽라矩苡틜♀쁑늬歐� 같毒시건실1� 판단력 주 � �몃�(타우) 영원 영원 감찬미받으실冗뺨나結�.라시112�34:ㄱ) 진실1� 는의으僊�] 할렐루야� (알렙) 죈 얼마멘복하랴. 여호와じ彫춈라곁矩某� 뼈�.�(베트)쳅뺨나헹계명 따授뉵鳴賈한정 쫏기뼈 손쟐 일� 빨 뼈�.�(ㄱ.  � 절 , 히브 � 들자음 손쟐 응滂풔쯧뇟나다� 응甄�)요시112�2 (기멜)풉� 후손兼遮쩔맑꼽강성풍ぬ여.�(달렛)岳챨糟몬곁아묀矩募擊헹닥손돝兌맏� 받으注첩遺澯�112�3 (헤) 권 집안 부귀영화毬ご⒱꺾結�.�(바브) 영원 감객는坪� 일마잘되 시몃라시112�4 (자인) 올곧은募쩔“캑쫑좆둠 속옜섣돋��拏복墉籌� 슈� (헤트)챰榴쁑된 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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蜀宴는에섣킬た� 때라시114�2 섞윱는♣뺨纛헹성둥痢�퓸駭皿 맸스 놀� 빈을님의璨欄뮌� 건었다㈃母�114�3냠デ挽패저희埇帽鑿린勺도망쳤다� 요단강이究虛憎보고챨탐슘� 흘러 갔苛�母�114�4 산 일마숫양봉慊냔仕싣仕� 뛰었다� 즌덕 일마어린 양봉慊냅� 습� 엶뛰었다㈃母�114�5す募毛�,耉渚�  麴쟐갠망쳤더냐 ?퓻芽丙�� 윽ソ숍일藍瘠탐슘� 흘렀더냐 ?다시114�6 산 걋� 읊暄瀛이처도 어그리도 펄쩍펄쩍 뛰었더냐 ?프蹄� 걋� 읍低� 양봉慊났� 어그리도 이 습� 엶뛰었더냐 ?다시114�7퓽� 주끄거둥하 응니 중곱의의� 하낱거둥하 응니 땅읗 읊努� 냐“켸놀 넒여 그僅纜주꺼놀 � 떨 일여라시114�8牡뺨纛� 바위를す걀促♣憬쟐바꿔褥塚� 넒盈단단한 바덜 읊꼽샘물儆謳【微르객 촤맛니라시115�34:오직 풀[하� 죕� 영�7 �]냄. 였쁑됐닙駕윱� �. 였쁑됐닙駕윱� 여호와謀,퓻읒� 을 죕� 영�7 �돌립黴윱區한결과 , 곽스「킵刮틀� 주 으시을눴 미쁘맡쓸埇舅슷怠볜궁을눴 오직 을 죕� 영�7 �돌립黴윱灸澯�115�2±� 씀멉하뭇� 핫댑곁람뎔퓟募� 이렇물絹까 ?풍閣酎풀 하넌, 도대체瑁영� 쟝느냐고灸澯�115�3냄. 운풀 하냅� 풀늘염陋� � 시는. 원객맡을鳴賈�  � � 시는.라시115�4핀� �마저 걋하 킵건벚고작牧응痙싹은으로만링모걔� 곁람 손見로맏向들낸 것臼鵝�115�5隙� , 있으낸玖鍍둑지 갭다략 , 있으낸瞿링둑지 갭늉鵝�115�6 귀걍瓚羚諍리듣지舊� 같� 코걍瓚羚諍리냄새 맡지舊� 같諮鵝�115�7 손兼瓚羚諍리만지좡�� 갭다뢨 섟� 있어돋�횰풀지 갭다목구 焙찝있어돋�� 섯내좡�� 객� 것臼鵝�115�8涌� 셈뾰만뒀며劉헤쩡� 뭅는坪湄� 그極� 섟脇무엇이求� � 싹요시115�9 맸스 놀ㅐ� 읏㈗？拷� 의놔하 하여 을 주꽁너희毬ぐ� 妊첩시몃망緇겪� 시몃라시115:30竄┿瑛� 응� 읏㈗？拷� 의놔하 하여 을 주꽁너희毬ぐ� 妊첩시몃망緇겪� 시몃라시115:31읏㈗？拷� 섬謀는¤� 걋� 읏㈗？拷� 의놔하 하여 을 주꽁너희毬ぐ� 妊첩시몃망緇겪� 시몃라시115:32첼㈗？攻睦 옇┴솜좡舊痔� 챨勺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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茹할 없 않습니 거만겉윱쨉凜일그킥淪岳. 옇나업신여 茹할 없 않습니� 시124�34:여호와늄첼. 오� 가 �; 玖윗컸樗� 낑 예루살 습손쟐올라가는 길 읊꼽빈 북쁑끝 �]璨㈗？� 주� 왁 � 편읍平팜슨甄便윌 � 쒼퓸珦뎠� ! 대 鄂늉㈒�, 이스 놀ㅎ팥� 시124�2涌遍하좇啓�. 옇나쳐들 꼬纛� 때 여호와 주� 왁 � 편읍平팜슨甄便윌� 시124�3툉. 등등겉윤茱숍 纜즙�. 였쁑모조 섯삼키웠으注첩遺澯�124�4 홍수痢�. 옇나내리덮쳤으 �몃坼. 물儆첼. 옇나삼켰으注첩遺澯�124�5側賦치嵐�. 물살읍貶. 옇나륨 꼇粘戮목셌몃라시124�6隻� 같儆챨�뗄侈�,臼㈗？� 죕감사드 냅博 원션舊이熾. 옇나륨 꼇霑걍하지 갭르객신쳄結“쾰라시124�7容〕�焙찝쳐놓은涌첫� 읊꼽벗어난せ觸이처�. 였쁑벗어낯윱� 올무痢�態뎨냅니 해방건었다㈃母�124�8涌� 섯가 遲븅여호와,吏객챨� 땅윳溶淄爭샅택주눴で遮� 굻겜수恬윱灸澯�125�34:풀 하� � 의놔하 �; 예루살 습손쟐올라가는 길 읊꼽빈 북쁑끝 �]璨㈗？� 죕의놔하는坪渼시시온산 같아똑永勇껍정 없영원히 섣탔聆목셌몃라시125�2』尉좇啓예루살 습들둘러싼윱쨘이처지금부터×동� 끝그여호와 주꺼주눴で錯� 믹뻗감싸주 � �몃라시125�3쳬눼착짓맛玖떫6 못것돛이錯� 별르곁 �  龜쁑는돛で搾�들두 � 끝깖마쵬 � 가굔시지 � � 蹶늬뉵摹� 별르곁 �  龜쁑는돛 나쁜坪臼션물들좡舊� 갭르게이첩遺澯�125:4殆㈗？梏�,픈� 갭르곁矩募� 읏“치은총을은Ｇぜ寗�た챨糟몬곁矩募� 읏“치은혜毬ずＧぜ寗�라시125:5 치우쳐歐좇보길로막募求착자늄천6 못것돛과颱나니메어치소서懿이스 놀� 걘평화가 있으라 !요시126�34:읓제늄챨킵刮들들이갭Ｇ뉼寗�; 예루살 습손쟐올라가는 길 읊꼽빈 북쁑끝 �]璨㈗？� 주� 왁 옇나菅루살 습손쟐데려오 � 때 그땐舊ㅐ� 꿈�恣갼內겠습니� 시126�2 �. 옛들함박웃음탕�융紮입다물ち� 몰랐 않습니竄� 얼마기뻤는좡臼� 노절럽蹂た� 않습니 그때 다른� 핫댑곁람뎔핍嗤뺏객超봇�. 여호와 주� 저뎬을킴㎞忙정윗 딥청난隙� 퓰셨구낸.요시126�3툉.래요, 여호와 주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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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낱은涌遍하좇啓젊어서부터〕幹나괴롭혀 왔는좡.요시129�2毬퓌숭어서부터〕상원션舊瓚騈曠構르냘毬けシ覃� 왔다. � �마냘毬け성뭣쳔가굔시지 걀느니라시129�3탔骸느벽내 등짝염劉資뵉상처 내놓았윱. 긴챨�洪아예て캐邨弩니라시129�4핀� �마곧으신求쮸여호와 좁�노예살읍품던冒は나해방시키셨윱灸澯�129�5玔첼쩜뺍증오 객� 걔 걋븅고 고꾸�여 곡돌리고천돋좍쾡버려첩遺澯�129�6 술걔 거�.을가 지붕꼭대潔 윌자라 풔시잡초봉慊났풩둑자라 핍업굡전에퓔뻑錯値좍몃라시129�7핀� �偶아무 라그걋絹褥助� 걋� 할 없으注첩� 손見로많�들들일 할 없으注첩遺澯�129�8 ”窄가는 빨 뻑아무 라여호와 좁�너희에걜『� 내리시길 빈뉨고뮈㈗？痼퓽더 굼손쟐네걜≥僊므毬恩낡紫말�좡�� � 쌘�.라시130�34:고통탉� 세꼽비오 �; 예루살 습손쟐올라가는 길 읊꼽빈 북쁑끝 �]璨㈗？梏�,퓔뺏� 할 없늄쳄燻좝속 세꼽나舊� 죕빈 부리겠습니� 시130�2첼㈗？梏�,맙浙侊¤� 을체� 섯곈 � 보소서猷살 살려 � 빈 부먀쁑을체� 섯곈 돝玲寗�요시130�3荑㈗？梏�,맛� 좁�죄악윳褥뭄뮌� 다輪苡� � 킴摸� 그킴㈇패주눴穿纜즙바로설で� 있을聆뺑�!요시130�4 객오窄뗍� 주� 용서瑁滑笭� 蹶우 섟� 두렵고챨彭� 龜쁑독음읊藍賤獵높앞옥撰뢰습니� 시130�5極㈗？梏�,많描낡紫바라옵黴윱櫃주 주� 가 皐笭췽셌몃 주눴で車� 면믿갹철형믿�黴윱芎 시130�6 나舊獵나들바라옵黴윱櫃파수꾼兼齪觸� 오기毬� 領린르기觸리는彭은빪썽더燦領린르주눴さ埇帽璨�습니緻캬厠焙찝새벽 오기毬� 領린르기觸리는彭은빪썽더燦領린르주눴さ埇帽璨�습니� 시130�7瓚쩍� 놀ㅐ� 읏㈗？賈나믿으라. 여호와 주껜쯤한결과 , 곽스「킵刮틀� 주 으모앓 쓱は기꺼읍彭풍어주시 시분의일慝 시130�8 하牝車뮌븅죄지었윳지獵囑瓚� 주껜시이스 놀� � 건낼沮笭� 쌘�.라시131�34:걱정 없늄첸팀遣이�; 玖윗컸樗� 낑 예루살 습손쟐올라가는 길 읊꼽빈 북쁑끝 �]璨㈗？梏�,릴낯린記낭음敲첫値� 않습니遮�  돛� 척뗌參�볼퓸좡恬�淄內겠습니첬劇熾돤넘친募일쟎마내潤岵膈미치좡舊測착일은欲還�뗏� 두좡舊淄內겠습니� 시131�2±돋� 아 염� 쓸머일颱� 윌좨겨玖망렷末溝粒평화로 , ”燦駕윱� 쟨정 그렇듯 내均뗌� 고요겐黴윱芎 시131�3瓚쩍� 놀ㅐ� 읏㈗？賈나믿 뒤�.쳄쩝┷壙棨영원히 영원킥淪�!요시132�34:여호와의 가성에육煐寗�; 예루살 습손쟐올라가는 길 읊꼽빈 북쁑끝 �]璨㈗？梏�,풔맛�� 솜좡舊떳寗�１� 욥왠륌워진瓚. 모짐隻� 견디었�黴윱芎 시132�2첼㈗？梏�,릿맛�� 여호와 지됴세 � 奧중곱의응患�댜톱리 하냅� 턴주 죕한遍꼬坪삶潔억풔소서�鵝�132�3 '나는¤瘙楣절에陋� 뎔≠하지으 쌘�. 잠자 셀겜들좡恬�痔목셌몃라시132�4 눈 � 붙이좡恬�팜실� 쌘�. 쉴容� 뼉뗏� 좟駕풔 �몃요시132�5極㈗？稿거처하 � 자 � 마련沒 때 끝�.竄煞痔퓽전능객闡勇� 하넸고 � 곳� 잊비沒 때 끝�'요시132�6璨㈗？計헹법궤같硫測병� 말溝涌『沅遮牟겔껫들었 않습니燦像闕곈녘염濂라. 법궤립っ＞內겠습니� 시132�7隻� 같儆첼㈗？計헹집 손쟐가자� 주눴で鑿망찡앞옥寨린� 예배드 냅博� 시132�8殆㈗？梏�,퓜逅江겜수는� 믹活손쟐주눴で茶풔� 드 �뺨시법궤같硫測찝곳세藍仟� 냄�寗�요시132�9Ａ獵나들받드는竄┿瑛� 윌敬앓 쓱は정의만溝慂플뎔蹈르풔소서�주눴で錯� 믹缺기뼈의▥�� � 올獸갭Ｇ뉼寗�요시132�30 주눴で竄씀뉨윗 욥왠객闡溶善� 뜻대여호와謀,퓬朗� 뽑으신臼臘� 술버리좡舊떳寗�요시132�31 여호와 좁�뉨윗 욥왠분명히 됴세 究缺� 蹶그僅善答샅갯이키좡舊팜실늄췽셌몃 '네瓚熾【꼽난 아 � 가운데濂 왕덜 윌오립だ� ┴뽑으 시몃킬� 뒤 ┴이어뗐� � 곈왠객 �몃요시132�12毬倫자식뒀舅毬퓻稿맺은欲渦敾들륑실 풔쮸지키고 그뎔 두르준瓚疵�� 륑실 풔쮸따獵臍愿摸� 그돛で瓚黴캔流뎁대 ┴이어뗄爛� ┴이어떠「��'요시132�13荑㈗？� 좁�시온을�缺맒춈라시온을�梔碌사 � 곳읊藍� 응맒� 뺐紫말씀하셨윱芎 시132�14 '나痔隔邰롸� 영원킥淪箸炸� 쉬 쌘�. 읓곳이 바藍陟뻗패곗고 습遣 곳이었다㈃母�132�15玔첼쩜� 필요겉윱� 넉넉히 독련瑁滑� 奧시온틔箚靈쁑빈민들 배불 섯밥넜걀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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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눴で箚耽？≒껫꺼내遷恬윱灸澯�135�8燦殮좆≒껜쁑빨 汰� 모짐승이 모가맒좡舊側시그均복甕나롼이셨윱芎 시135:9燦殮쥰한가운데만濂킥퓽蕙일으키事객冒� 놀라옰鑿Ｇぜ텅꼽바藍립こ뻗�【풔�. �凋탭溝湧들내獸치션다.요시135�30철형뭇� 핫니나무찌 봄챨다힘세 募착왕舊을し戮抉缺니� 시135:31 아모 섯왕음쳰Ⅰ脇바산 왕읏졀脇가나안臼臘� �.을 다っ캠戮抉缺니� 시135:32 그돛で搾�들이스 놀� 퓽소유藍賤獵나헹뱍 및이스 놀� 퓽차지藍陟뼉玲缺니� 시135:33荑㈗？梏�,맛獵나헹더 굡영원 絿촙�퓽니 여호와謀,맙육紫오늄체� 諛� 玖뗍뺨나삶潔억풔 습퓽니� 시135:14퓻㈗？� 좁�쮸주눴で錯� 믹뻗보살피 넒盈을눴で竄쓸응빽 楮㈊� 여 옙� 습퓽니� 시135:15瓚쨔堧琯凜일섬謀는♧而瓚潔庶고작浴鳧痙싹은세藍仟휠 퓟管㈏揭 빨 汰� 손見로맏獻� 것에 ”窄”舊測착것� 시135:16湧� , 수뉴고�1눴현말淪祺� � 풀좡舊� 갭� 눈이 수뉴고�1눴현뱐엇�1눴현보좡恬�� 갭� � 시135:17 귀같硫測별粒1눴현듣좡恬�� 갭� 숨�1눴현제 뜻대쉬좡舊� 객착것� 시135:18♧而瓚뻗빚 � 낸募湄윳� 그와챨겁들뿐.♧而瓚뻗믿矩募湄윳� 그와챨겁들뿐.� 시135:19戮決� 놀ㆀ곁람뎔읗 읏㈗？拷� 찬 � � 하여�┿瑛� 응� 읏㈗？拷� 찬 � � 하여요시135�20 레위耽」�� 읏㈗？拷� 찬 � � 하여�㈗？骨모좍牝箚靈쁑는 응� 읏㈗？拷� 찬 � � 하여요시135�21음첼쩽롸�,맛獵넒사 � 쫏예루살 � 있�,맙㈗？拷� 찬 � � 하여�㈗？拷� 찬 � � 하여요시136�34:주눴で齪� 蕙그”없 둑�]컁들깜톱여호와,た. 웃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 지극히  돛만읔풀 하� � 감사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 지극히  돛만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4邱┠대딥청난閨퓽蕙베푸맛쳅濂죕감사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5爾� 놀라지혜幟맛抉텅꼽객늘윳溶痔�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6篇값덜 윌땅윳俑管� 펼치闡쳅濂죕감사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7읖ハ빛윳溶痔�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8 낮 � 다 � 갤� 해립し痔�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9첫是� 다 � 갤� 별과榻事들지으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0첸殮쥰빨 汰헹은아 걋빽롼이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1쳄決� 놀� � 애굽에濂 데리고처퓻�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2 굳센 손,謨呼� 팔뚝읊藍仟Ⅸ�勺냘오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3 홍해립ぐ「＜텅꼽둘럽蹂ご꺾놓으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4 홍해淪璣×諍Ⅷ光이스 놀� � 건너涌莫댜톱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5탁蒙읏骨그 군대 ┴홍해 윌처넣으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6構탠� 뎔 돔꺼주눴錯� 및이끌 � 주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7謨呼� 募착왕舊을すヂ� 봄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8遮� 굡난貶崍좇빽롼이습쳅濂죕감사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39浴凌왕遣 아모 섯의 응시혼의일泰� 죕감사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0 그極螂� 바산 의 응옥의일泰� 죕감사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1庸� 걋啓소유품였쟨 땅윳溶獵농뱍 및차지藍仟뭏�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2 그 땅윳溶獵나헹종戮決� 놀ㆀ차지藍仟뭏�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3璨� 섟� 비천 嵐신세개諛퓸珦들때에도 왁 옇나잊좡舊痔�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4 왁 옇나丘션舊의 압제 돔꺼건낼樗愍�緞禱객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5陋苡� 쟝는貶째운피조물염갤뻗蹈톄�� 주 읔주꼰構㉪� � 하여�獵나헹빨 蕙그”없恬윱灸澯�136�26鄂�첼겜계신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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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38:6極㈗？稿주 좁�쁑한정 없났이키� 츈마낮고 낮은퓨泳宕값굽어 살피 刊습니 젠체풀 汭거만같만０苡틜♀쁑사람뎔� 磯タ� 알아보십黴윱臼鵝�138:7こ마비록箚炙�헨길 한가운데로척� 뎔Α寢더라을 주껜시안전 構르지키唆駕윱� 광란 龜쁑원션舊竄�⒱ｔ챨시을눴 그斤⒁톱힘 손쟐ぬ첩� 건놔십黴윱臼鵝�138:8 여호와 좁� 내갤뺐댜톱줘속 �.을 다ご� 營� � 蹶여호와謀,맛獵나헹성실은피譏� 않습니 을눴의撰螂막罐지으 읔ぬ첩� 버리좡舊떳寗�요시139�34:놈 모걔求墓헤아 같勺계시네; 玖윗컸樗� 낑 지휘닥 � 지휘염流狐�]커㈗？梏�,맛� 주껜시나염陋徨記놈 모걔舅� 일일헤아 같勺계십黴윱臼鵝�139�2耉�� 것도 일 있껜시것囑瓚� 주껜시알고챨饔竿습니 멀리서도 무슨齪� � 龜뼉하꿰뚫 � 보십黴윱臼鵝�139�3킬뻗패묀矩鳴珙라쉬矩鳴珙라낱낱이 알고챨饔竿습니 일거할 일투족 �.을 다ぞ江勺계십黴윱臼鵝�139�4킬뻗패말�기貪뗌鰥′벌써瑠ソ숍말溝� � 뺨뼉하죄고챨饔竿습니요시139�5瓚쮸쟝은♥蘭搬대주눴에걜構ㅗ� 않습니 읓湧痔벚을눴의撰嵐募返덜 윌놓謀舅測착신세입黴윱臼鵝�139�6 주 주껜시너무나도廐慊몸 잘舊江勺계시窄떨仟� 돛� 을눴의搾堧� 읓湧痔벚감 감곗아 삳볼僅層适뗏� 내좡舊� 樑습니요시139�7痴獵나들피 겟하어 앞쟐도망묑で� 있을聆뺑�! 을눴의捉茶석피 겟하어 앞쟐도망묑で� 있을聆뺑�!요시139�8鄂�� 끝그올라간다輪� 라주 주껜시거기 그 뚫쟐고 � 潁저耉� � 스올藍陟뻔졀４墓핵 라주 주껜시거기 그 뚫쟐고 竿습니요시139�9 해맥菌걀으４착곳읊藍陟�틜４墓핵 라저 바 � 끝에 ”는彭汰손쟐맥逵愿墓핵 뗄鵝�139�30竄� 주껜시거기濂뗌째이들이끄 刊습니 주 주껜시거기濂뗌째이들가 妊竿습니요시139�31 어둠읗 윰は나갇 뒤�.처は나겄른暮岵� 윽� , 건거楣.첩뺏磯墓핵 뗄鵝�139�32 그僅영弩啓주꼰舊영恝征을까! �. 밤 , 낮과 같儆쳰� 뉵하지을聆뺑�! 좆둠도ご蹂럿듬주눴에걜늄챨걋� �缺니� 시139�33 주 주껜시읓湧痔헹오장육봉립ご� 만들 � 있셨지요. 도미 태틔瓚痔� 때부터÷쮸쟝을맏� � 있셨지요.� 시139�34舊獵나缺객신쳄�  菊멉놀 놀� 읓湧痔뻗지어내闡쳄�  菊멉신기하牝茶繡� 겟하주눴さ熔� � 琅습니 주눴의箚늄택일 예사롭뽀舊痔봤줄을뗌쮸쟝이�苡� 삳압駕윱臼鵝�139�35〕상뼈痢�� 돝顯때에도 내� 돌� 아 옥� 속 깊읍編朱戟볜믿자라 품腸쟝을 때에도 나챨킥� 있矩鳴쟝주 주껴맛� 죄고챨雍訣熾�.� 시139�36킬뻗패태 윰け袖전에도陸獵냅밸나毬ず린勺계셨으만諸뺐〓살아묀矩冒� �. 1 루가戮쳄滂풉順굡전에프� 주껜시모 모날션毬だ쨔啓주눴で纂Ⅸ면기록겝溝關訣熾�.� 시139�37 풀 하�,쳅獵나헹뽀 뼙너무  � 두侈 � 어다ぞ鱇틂쑵할 있을聆뺑�! 을눴의茶� 쇤하牝많으 蹶졔 어다で苡� 괭할 있을聆뺑�!요시139�18�� � 보 삳핵 라그 수痢�際〈蜀遣륭� 라더窄문겠습니 밤새도淪鴉섟시또紈� 도� 끝나질舊測짹봇�. 그렇갭돋�묽봇�.요시139�19 풀 하�,쳬求� 蹶�6 못된뿐인湧骸느뼜롼이소서� �다는便횬慊린孱쁑살인,箚紫�,픈稚六湛橋걋 응� 으錄� 엄 돝셌몇! 꺼좆졸値좍� !요시139�20 저뎬은�獵냄� 대객여 �6 못말 � 지껄입黴윱� 건방지痢Ａ獵나헹더 괭들함부로맏罐ⓝ습니요시139�21璨㈗？梏�,퓽뺨냅뺍증오 객� 자 ┴졔 어내가陸叢� 걍하지겠�黴까 ! 주꼰球膚袖드는箚� 걋빨졔 어경멸 걍하지겠�黴까 !요시139�22戮流뒀토저뎬을킹叢� 琅습니탔骸느벽나의 원션입黴윱臼鵝�139�23 풀 하�,쳇瑕� 감읓湧痔뻗바라보소서猷낱낱이 읓湧뗌신살펴보소서猷나毬そ쳬� 立보소서猷내�� 뼈들알쓴을소서肉鵝�139�24 혹시獵囑車뼜속 셴�6 못것 있矩좡瞿� 느뻤寗�뗄동� 煖길 곽라뮌갭＠鮫권뉼寗�요시140�34:악 拏닥舊의 손옥箚适하조먕서; 玖윗컸樗� 낑 지휘닥 � 지휘염流狐�]커㈗？梏�,맘� 拏닥舊의 손아귀영濂 ぬ첩� 건냄賤玲寗�뗬扁째� 고문이蒐舅矩顚쁑닥돛 손아귀영濂 ぬ첩� 살 살있소서肉鵝�140�2챰流윌� 매일  求� 蹶�6 못된 할챰� 섶湛結� 남과 싸 遲겸싹일으킵黴윱臼鵝�140�3툉.舊의 혀뉵摹罹이처날ぬ체�斫�.舊의 말에는筠떻瀛이처독ぬ척昇� 있 않습니 (셀라)요시140�4커㈗？梏�,맘� 拏닥舊의 손영濂 ぬ첩痔뻗지켜平玲寗� 나챨� 고꾸굔착꼴ず린勺싶 � 벼르뉵貌. 무지� 색겉윱쨉凌손아귀영濂 건낼沮玲寗�요시140�5貌. 거만겉윱쨉凜일냘毬だ袖� � 몰 � 올무毬っ캐邨內겠습니 몰 � 덫을맡캔刮� 않습니箚〈� 길목낭玖떨は나잡으 � 올무毬っ캐邨內겠습니요시140�6０� � ぬ첩� 여호와 � 외쳐耉� 唆습니�'주눴윽蹂だ헹객 하냅� � 蹶여호와謀,말� 살려 � 빈 부먀쁑윌의읊� 옇나곈 돝玲寗�'요시140�7た. 웃주눴舛㈗？梏�,립じ나건낼 주시 시분,謨岵聆맒턴는, 싸 職� 세꼽나립ず맬０� 주시 시분의여臼鵝�140�8殆㈗？梏�,피嘶韆�하조먕서猷하느 蹶�6 못된뿐인稶.舊의 뽀 뼈들융음타냅� 뚫쟐읓 獰들굅떻객좡舊떳寗�１凜좇� �6 못계획이 읓 獰들굽풀엄갭０뉨寗��(셀라)요시140�9킬じ나에워싸객牡擄쁑자돛이 술션毬ぞ� 뺐紫머 옇나치켜들객模怜玲� 蹶그舊이 퍼붓뉵毛풔� , 모조 섯다 혐그뎔 두르갯아가갭Ｇ뉼寗�요시140�30 뜨거운 숯불읍澎凜좇� 머 옮뇻염謬� 느側르객먕서猷아예け凜좇� 깊은풉링♣謙속暠藍陟뺨膨梔寗�뗐� 척쯧일 윰ち할리지 갭르풔소서肉鵝�140�31構탕�뿜쟐남을 곤경에 빠뜨리矩牡湄응� 이탉� � 세�  물幣�하지 갭르객먕서猷폭력�茨矩顚쁑닥돛을맏老扇셴에좆졔欲르객먕서猷�. 불행읊藍天� 고꾸구르풔소서肉鵝�140�32 여호와 주껜시빈민들의箚記뼈풀 � 있 � 潁영세민들의茶향�� 지켜平� � 시분임을 읓湧痔벚죄고쳄� 않습니� 시140�33 바 별르곁 � 標빈 � 치矩募卿젓주눴で遮� 깁기 � 潁올곧摸箚裏� � 몸빈 � 치矩募卿젓주눴穿纜즙바로체� �缺니� 시141�34: 있� 빨 웃지켜平玲寗�; 玖윗컸樗� �]커㈗？梏�,맛� � 빈 부말玲� 蹶오소서猷 있� 빨 웃가 皐玲寗� 는 이렇빈 부말玲� 蹶곈 돝玲寗�요시141�2毬퓽헹기貪맥僅獵높앞옥鑿槿銖蹈� 같儆천� 奧겄체辣곈 � 드 낫쯧기貪맥隙邂� 희생제물 드 껐� 같儆천퓔르풔소서肉鵝�141�3荑㈗？梏�,립상입술 수파수꾼鵑ⓙ셰妊챨磁내瓚獨� 문을망穉楠주소서�鵝�141�4핀┯�일  � 뺨쁑읓湧뗌습들윷 느뻤寗�떳6 못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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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5:22摸6 못짓�滋� 奧남絹溶�袖� 뺨쁑닥돛은� � 염� 파놓은茸讀ㅏ셴에좆졸� 낫착법의만, 스스로 제 무덤敲て캑� 것이窄떪摸나걔� 坪니 � 잠5�23蕪� 깡걋 의봤꾸지 汰삯듣기 싫씨하여 잉을 할밖에 없으駿車賈コさ둑미拉 模�망 構르건는 것이니첩陰 잠6�34:네 가좡邱튼�]컁袁�,ご摸�빨 뼛헨빚傭㏏셀겜네 재산윳辱屎손쟐잡혀舊妹니舅舅獵윰� ? 또는 다른某� 뼛� 무슨齪獰汰� 한윱고�1臼� 그某� 뼛헨보증을模�妹니舅舅獵윰� ? � 잠6�2챰� 릿摸� 큰일이구나. 네같戮瀯遠들담볼藍薦銖輟지고 네같留망塚쁑서준摸르잘못읓윱� 담볼와留망塚씹린勺 겅쁑것은�챨」結溪같은�痼퓽니 � 잠6�3탑袁�,だ訣� 네 재산은ご摸�빨 뼛헨손옥車� 뎔� 것이窄떪摸� 坪니 도서歐吏빨 뼛빰찾아묀 '제발 담볼립だ袖벽것과 보증체� 걋을떴ト왕쟐해려 �'객毛翎坪뻗� 할밖에 더 ぶ겠느냐 ? 汨산은ぐ풍側紫봐야� 걍하지겠니 ? 도서歐吏빨 뼛빰찾아묀거楣.첼嶽�6�4舅肩깡상황옰隙燒� 뽀 뼈�  걍� 라말아첩尹눈붙일 뽀 뻐돋 뉵하말아楣.요잠6�5풍酉潁패뒤쫓아오뉵某〕�邦핵눈에 띄뽀舊痔� 뺐紫재빠 별르내달리듯,で�첼겜날아뢨니는翩貂겜가냥꾼이 쳐놓은瑢♥翎세꼽날쌔게臼≠옥窄가듯,さ돔�서둘러 벗 윰ぐ텔�.요잠6�64:게으左뱅이]募� 눙� 싫 � 빈둥거獸며車載紫먹뉵募湄응� 윰閣酎쁑개미립っ＞튼멀꼽그걔 걋� 쓸뗀錚뺐苡틜♀빨�,  � 얼마슬기로翹뽀球姚侈�.요잠6�7鳴낱� 육르우두머 옇패있机냐 ? 일윳� 求쨉� 감독관윗 본�狐있느냐 ? 개미 떼 육르통치닥맥隙擄募착말溝欲� � 보았느냐 ? � 잠6�8璘� 굘Ⅵ돋여름내 땀 흘 � 髥립さ� 營칭들장만같좡�測醋� ? 가을걷이 때에도 먹을 거獸를 모아 걋訣풀엄더냐 ? � 잠6�9 빈둥빈둥褥蹈시놀潔 �  객� 닥돛읗 읒뎬쟎때 끝그권렇갭＠貰고솟 뺐紫 求윰� ?  彫�마잠옘섣킥� 윰し졍윰� ? � 잠6�30 조금�煮� ぺ야”, 조금�煮� 누왑 쟝 읍傘�, 건강さ湧�置狗존� 』더 ぺ야”'.俑� � 끝귄이런遍� 옇� 되뇌 髥잠자 셀겔껫일 윰�뽀 뼉뗏綻 걍하지으 뺨윰� ? � 잠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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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 같읗, 듣는牡� 마음속蓉팔튼卍側� 듣는牡� 뼈 마 씀� 씩′힘이兆渼쨈니요잠16�25澯봄볜� 보기옘읏척� � 길같이 보여貪떨� 끝귄가보면 §음옇藍瘠〈착�일 할도舅聆니요잠16�26 모름지기 빨 뼈봤배瓘파야 일겅갭８떱촙 목구멍에 풀칠이獵囑� � 뻗� 일윳� 矩하지을맑浸 佈니요잠16�27褥퓨僻것뎬은窄6 못짓錯珦� 뺐紫혈안이 되씨떡龍윰에섣 뜨거운ず弩뻗토 記니요잠16�28彭탕�먼쟐가득ぢ蕩있는 빨 뼛� 다툼린茨舅매같紫험담 갚� 좋읗겅는 빨 뼛� 친 拏벗 사이獵囑瓚품Ａ� 記니요잠16�29떠藉璿� 인간캤 읓웃을 꾀 뒝좋뽀舊痔붙�藍薦牽痔니 요잠16:30 중상모략을맑矩顚쁑닥는李탕�들궁 � 構紫험담 갚� 좋읗겅는 자뉵摸6 못짓린滋摹括니요잠16�31첼윷∬살읗ぜ� 머 셴쁑영광스런牟弼瘟活풔�, 올다 별르곗아야 칭송을�濱쨈니요잠16�32 쉽사 섯화내뽀舊測쁑는는貶六瀛빪썽더 낫고, 자 왬마음을맛� 다 � 낫쁑는는遍봉들갑앗뉵募掠볶빪썽더 낫눼臼嶽�16�33 제비뉵某� 뼈� 뽑 틉덫그募謳상결정하遷는編隙봤여호와이 척니� 잠17�34:분별이  愎찌아는는]某� 蠻篇坰차姸 놓고＜�잰미 � 龜윱�, 밥� 煖그릇이獵囑車ご� 넜으駿맑�잰아끼는 것의 훨씬윱� 낫윱臼嶽�17�2瑁置熏鑛� 종은 주인집 난봉꾼 아 걋뻗잘 다 뷸�  그낼� 갠陋劾풍 � 유산을�갬졸娑뼈니요잠17:3諍뎔〈構패은윳茸�グ∬굼을�煞탓渽불藍陟荑� 내듯,첼㈗？� 주껜쁑빨 뼈상窮금질하闡윱臼嶽�17:4摸6 못짓린滋摹� � 드는珥湄응븅남欲킨慕�蔘�渼착말에 귀가錯枰� 띄고, 거짓말溝茸矩하지으면瑁� 믹暻풀리좡舊勅� 닥는褥깼겝치우자는片뼁� 귀가撰殮媛蠻佈니요잠17:5 가 � 갭르곁뉵某� 뼈삯우薦痢？� 穗쁑자는澎� 나지으신編隙삯욕되갭Ｇ求� 자의윱� 남＠蔘便퓸� 고통스러옳� 객쁑것墉린다즐거워 객쁑닥는萍돌珦� 면 걍� 지 댓셌몃� 잠17�6摸뮬� 자손뒀矩溝嗜노인 � 그 좆찌樗眉壕볜눗磁흐뭇「”舊痔막� !克� 操모좍객鳴靈쁑솟식뒀 그 좆찌楮뎠ㅍ볜뇟귄지으랴 !요잠17�7 멍청 拏빨 颱�� 내윳欲� 셀겜맞 鳴� 따립せ� 뼈� 있을聆 ? 고매한 인걋을��續빨 뼈� 하뉵冒뼈들거짓이獵갹첼㈘� 빨 뼈� 있을聆 ?요잠17�8 뇌물��마바치는데陸활풔� 일이 ぶ으랴 ! 요잠17�9윰꼭� 허물絹俑� 뒝주맛 빨 뼈들얻佺, 거듭거듭 허물絹俑瑢森둑내맛 친 拏벗囑捉樗삵돌린 穆요잠17�10으倍� 拏는립す� 대마㎮낫쯧것본♡溶側♣擄쁑읓립で箕� 꾸짖는彭痼� 더 깊이 그 가슴 셴새겨진求臼嶽�17:31 반기립ぐ� � �6 못짓의나 꾸미矩摹駙ご湄읏“켓쁑마침났欲聆紈굅恣걘코燦� 숏내 뼉嗤��.� 잠17�12摹憬� 겟풀쓸리석瞿樗枸고술지르는 빨 뼈들만나舅니, 차라 섯새끼립せ㈍璣炳독의 오 � 암콤윳勇립は착것의 더 낫”舊側渼윰� ?� 잠17�13 선윳榕퓽먼쟐갚뉵牡渼착그 집좨 걘불행의 끊이좡 엄으注첩. 요잠17�14便臼′물潔翩� � 시작품中 나중 셴쁑큰물이 嗟섣타� � 수� 佈니  처음엔 빨소 拏니로체�잰다투裙뮌囑車ち� � 걷잡을 할없이 일이 커질で� 있으니, 처음부터求芼� 뽀 뼈븅아예� 걍� 라말아첩肉嶽�17�15 남溶�⒱０다찧취하뉵摸6 못닥 육르좟무런竄江� 없윱객茅품燒뻑내做거나, 바 별만� 곗아가 � 몸부 껫치뉵牡見나�6 못늄 操꾸민윱객摸穿티셀痢모억울 拏판결을떨삿�� 일은,첼㈗？� 주끈신물 � 떱蹶역겨워 갹탔니요잠17:36 속 세껜� 텅텅 빈소 옇� 요란풀면섣貪뗌擄� 돈 裙뮌놔고 지혜립せ渶� 들뢨니牡� 좆찌紵邈� 拏니이 아닌가 ?� 잠17�17燦옅꿴상황옰섣貪떻� 岵� 도타翹 늬걱筠예グ∬아닌가 ? 갑자 왬 � 두廛일孱� 裙풀곤경옘瞿滑냅뻗때牟렛세꼽구해 주 뺐紫태 윰�것의 동기간 아닌가 ?� 잠17�18燦蘭美나가릴竄� 라모맏는 쓸리석瞿姐� 뼈븅남의 보증을模濫굅먀잘뎠떼�蔓니요잠17:39윰껐劾싸矯기 나좋읗겅는 빨 뼛� 죄짓矩樗舅풍ん좋읗겅는 자요,처꼭� 뎬갹처돛� 닥 셀겜앉옇攬뉵某� 뼛� 스스로 파멸을맏� �응甄쯧닥의윱臼嶽�17�20 비뚤 돝叭마음읊藍擅뮌뺍받는눼는 것은贊객촙� 별따기와ː겅븜일의니, 혀毬こ� � 거짓말만� 龜삶자에걜矩毛六這맛� 덮치맑臼㈎嶽�17�21 쓸리석瞿樗黴컥뻗둔諍틤奏착근심彭팁ㄾ고태산같으니,川ソ숍낙 막罐샥 셀쁑살아묀랴 ?� 잠17�22５뗌습擊즐거우맛 보약을�冬쁑것같이 몸에 좋으나, 마음옥察母�없가득겅맛 속뼈 마 씀� 쒼겜마 �니요잠17�23摸6 못것뎬은 뇌물�紫事만� 불의 나정의獵갹쳤품� 記니요잠17�24そ쉽綏鑛遲빈똑똑 拏빨 汰푸바로첸� 숏있矩데도망돋��븜자뉵募ダ뻗멀 섯땅끝염流隙니요잠17�25 쓸리석瞿樗黴컥븅됐비의 속敲玔首隔다좆미의窄뗌습뻗상「킵曠記니요잠17�26募� 별르곁矩募� 육르벌을 내리는 것은璨쨈穎♀지으며,챨恣� 構르곁矩募見나억누授는彭痼빈올다 봐하지求臼嶽�17�27察駭事습뺍아뉵某� 뼛� 말溝湧馨르하며,첬克갬쩜� 있矩某� 뼈� 독음이ぞ沮險니요잠17�28 미拉 拏닥獵囑窄뽀恬패적으면 슬기롭고 지각 있갭：맛括니요잠18�34:링� 祺� 앞쟐천냥 빚을] 자 왬욕심�作糖�다온걀詛駭事습뺍배척겅는 빨 뼛� 외큄이가 된윱.� 잠18�2＞돋��븜자뉵袂嚮貳쾡주뉵摸뻐穩� 나죽 떱蹶싫 � 같勺자 왬뽀 뺍고주절거獸며瓚森굡떠들 뎬資�.� 잠18�3 �6 못짓�茨矩絶� 남溶�⒱０다등치矩樗微「나타나맛 모두돛 잘하는 척４淪獗읊� 라그립ぞ怠탓� 脣�, 거만하여 남涌妊잽르여 穗쁑자가립づ립じ� 모두돛 비웃玖며璨洋記니요잠18:4牧駭事습譴깊瞿樗隔� 하뉵冒뼈� 샘읓１資뵉물과 같읗濂痴置珝� 그 샘봉慊 한 坪� 흘 �た쩜니요잠18:5 �6 못짓撰矩絶� 남榕顚⒱０다등쳐섣 재산 모은樗� 편絹俑勇�,척� 별르곗 뺐다애 꽤쁑빨 뻐凜뾰억울 構르겅는 것은璨프하지求臼嶽�18�6毛돋��븜자뉵謀求쁑내 일마싸較윗 셴으키고뮌나들함부로 났리玖떫琯육炳맞기응耉Δ甄�.요잠18�7＞돋��븜자뉵袂龍윰 때뭡염琉� 構勺자 염� 한摸들때뭡염六챨」結셴걸린 穆요잠18�8 남 헐뜯기 좋읗겅는 빨 뼛暻 객� 내은 좆찌窄떪似僿朞그빨 汰푸뱃속１資뵉갱 끝그내 뺐� 穆요잠18�9 마땅 감 瞞喪 籠니캥箚나� 섯하면 ∨안이 망 恬할밖에 없윱臼嶽�18�10읏㈗？痼� 이 ㎱볐든든한楮餓� 같읗濂測� 별르곁矩募驚그리藍瘠≒끈편안 감쉬나, 요잠18�11：括渼쁑재산윳俑永聆煖성채봉慊,처仟諸돛� 성벽봉慊 여겨舅� 일들안전 갭르지켜坪寧�僭건 � 記니요잠18�12 교만은 파멸藍薦痙０다겸손은 존경을 낳는윱臼嶽�18�13 사연을紮마듣기貪뗌鰥∬대답 객� 것은燦돋��븜짓늬어濂稚▤� 나券 歐袖십 셀缺니요잠18�14�� 일들바짝作糖�� 쓸떤墉더라의길 할舅聆니 그 �っ기가 꺾의炷 누같劉吏독음윗 셴으키겠느냐 ?� 잠18�15 현명한某� 뼈� 독음에察駭事습뺍얻객母쉽綏鑛� 빨 뼈벳깨달음을�趾먼빽귀潔 岾括니요잠18�36 선물瞿姐� 뾰현앞�윳涌� 뒝주도毬輟븜빨 색앞�”構“르해준윱요잠18�37 법정옘濂熾彭資핵말驅熾퓸� 보여貪또품資핵말矩俑� � 보아야 진실耉 밝혀진윱臼嶽�18�18瑁怜瑛� 나詭져濂置객� 뜻윗 알아보아야 송사같劉崙“다권력이 막강 拏빨 宕� 빨이逑＠像蔘� 라가 뼉坪니요잠18�19 형제끼리체�잰싸驕だ품� 상「炷 다시 화獗 갭르지내기가 든든한底봤ㄺ빼앗기본♡囑遮�  � 두珥�, 형제간逑４芼疲들풀 염� 성문의す�坪彦열기본♡  � 팀�.� 잠18�20某� 뼈� 디름지기 말溝湧煞瞞喪배불 섯둣는윱灸말溝湧蔘幣�� 배 나채울맑浸 佈니요잠18�21 빨 뼛暻죽객鳴靈쁑것囑窄뾰들쓸뗀錚뽀객윰커� 달 � 있玖며窄뾰들쓸뗀錚뽀객윰커� 곽라舅� � 육르돌아오는片質라다 북니요잠18�22苡틂뻗나얻矩牡甄쯧행운윳湧首븜빨 뾰� 髥여호와 � 사랑을 받는 빨 뼛卿니요잠18�23떠� � 拏는가 도와달獵갹챨＠� 감애원핵 라가진彭� 많은：括渼쁑쌀쌀 맞명牟苡퓰볜눗르대답 記니요잠18�24けシ鑛至고더해 주는評１린� 있苟맥逵玖� 동기간본♡囑遮� 잘겝 주는評１링둑있윱臼嶽�19�34:부모립ぞ怠탓� � �]枰活들거짓이獵갹첵굅먀말객며捉돋��르곁矩鳴故빪싹쁑차라 섯가 � 勉라나무랄 데陸蔽없사뉵鳴痼� 낫윱臼嶽�19�2某� � � 겨를독� 坪� 움직이는 것은竄좀하지으駿맑볍� 갭르서 罐８� 일윳浴琉Ｄ� 할도舅聆니요잠19�3 늬拉 拏빨 汰� 도리석갭＠舅들처 � 臼� 망쳐褥貂싹쁑여호와를璨片좡記니요잠19:4 재산이 많으면 친구도玖뭬팁恥퓔고웁털터 옇패되고납じ� 친구도玖� 돝佈니요잠19�5 거짓망邨� 龜삶자가錯珦뾰받고０탕�뾰들하는珥湄둑화毬で피� 뮌놔 지 恬것의윱灸쉽갭도맬�나피해 묍♡矩摸뾰啓뒬模봄痼� 말이냐 ?� 잠19�6 났은 닥 숍좼아 쟝는容� 殆“켓쁑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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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읓, 더러驕 못살겠윱 !'  構勺투덜거리矩姐� 뼈� 누구냐 ? 불그스레「킵琯쟐눈 � 달아오른姐� 뼈� 누구냐 ?� 잠23�30 술이라 겅면 · � �6차리명척쩌香덜술킵靡� 돔꼽끊임 坪� 마셔 蓄矩模諧邦� 바로챰� 빨 뼈膈아니냐 ?� 잠23�31 틥도주란㉨薩謬볜� 붉 돔꼽먹음직스럽기貪떠構�,ぜ珦餠솔끈닫짝닫짝하여 보기貪뗍죕들뿐아니라硫� 눗疼넘 뎔【꼽먹기貪뗍좇� 일착그걔 � 거들떠볼０� 뼉뗏槌겅좡窄뻬팅몃요잠23�32 일단 한번 마셨裙뮌는片뗑㎡들독사봉慊 날카롭게摹갼독穗� 것이遍珦缺니某移セ瀛이� 그 독의 낭구 퍼좆졌す＠니요잠23�33 눈 셴쁑이상한 것醮이 보이객模� 세껜� 헛 못소 옇� 자꾸 나올�湛퓔玲嶽�23�34�牡� 한가운데옘濂痴틜シ깖걱정� 坪� 잠 설곯아 떨어진某� 뺐� 과객摹箝Ｙ듯이 불 � 蓄矩茅幣넨속 세껨뒝 혐몰라라 하고＠� 설떨어진某� 뺐� 과으做滋.� 잠23:35 '남돛이 嗟립ざ㎎� 라좟프좡舊惻凜募쩨그퇀두돛겨뭏쩐年뻐Ⅵ돋좟무렇좡舊惻凜募쨔貶� 낭 � 술읓 깨거든傭� 다시 술을 마시러 낯가야지'  玖읊� 주절대기貪뗌峠求짹립�.� 잠24:1 �6 못짓�茨矩絶� 남溶�⒱０다등치객眸稚淪臼� 재산윳慂類� 올려搾볘별타�粒큰소 � 치駿만澍′힘주명물靈쁑것醮을탄管�품舊하말아첩� 권런遮湄육劾풍 � 어울姸 다닐鳴� 샌굡겝섣는榕� 된求.� 잠24:2 권런竄�들하뉵鳴珙느베마음독箚탠Ⅰ蠶 객� 내 일마'쓸뗀錚뽀갭� 』더 많驅 찧취할 할 있을聆 ? 쓸뗀錚뽀갭� 』윱� 부려먹윳茸� 있을聆 ? 쓸뗀錚뽀갭� 』윱� 늬윤윳勇믿� 남길 할舅聆뿟� ?'� 객� 것뿐의윱臼嶽�24:3母쉽綏鑛淄庶절안을 샥膠 할 있고璨뮐側� 있 돗庶절안을 셴으킬庸勅있윱臼嶽�24:4牧駭事습譴있 돗庶온걀載ち瓢보화같瑠� 일마가득차做滋.� 잠24:5 슬기로翹 빨 뼈膈웠쟁ぢ라맛 귀신 같윱는貶六瀛빪썽더 낫고牧駭事습譴있矩姐� 뼈� 힘센牡兩瀛빪썽훨씬윱� 낫윱臼嶽�24:6脊씀렸昰작전을 샥驕構� 돗庶싸較읓庸熾弼構�,た� � 構紫탁월겉응邦� 참모가 있 돗庶승 섯나가뺍온윱臼嶽�24:7＞돋�� 拏숙맥은沮置燻나아예ぐ� � 舊� 라몸 눼句여러 빨 뼈� 모여 있뉵牡凉� 세껜� 윰さ涌�� 라몸 記니요잠24:8類독어떫� 남윳茸鰻ι궁 옇몬 龜삶자뒀은勇俎暎邦擎눗다부른윱臼嶽�24:9舅肩링粒�6 못궁 옇몬 構� 있으니 그 �� 괄 뼈뻗씩찌沮更눗시객” 엄윳茸� 있으做오.�끄깔보고璨妊잽르여 穗쁑자뒀矩穿온傳미옳겅좡耉痔들할 있으做오.� 잠24:10 위기옘읒糖� 겟풀쓸쩔瑁瞑모맏絞７英껐玖� 그것은遮쨔� 너에게袂吏니캥贊貳쾡낯갈廢岵� 없윱는彭痼퓽니요잠24�11瑁戮� 솟리藍蹠� 뺐〈시늬립ぬ柳� 겄 돔껜쮸정말榕� 된求. �. 모힘을릿� 겟풀그 듸울 拏늬립ぬ� � 내뒹紵記니요잠24�12 '나하갤矩瑁틜シ깖상관 라없는 일이야, 나는溶ㅈ삯모르뉵牡舅潔�'  構勺네걱龜� 記� 핵 �, 빨 뼈헹속마음을맨苡� �척착하 하� 주끈네맑坍� 뼈삯모를  섯없눼衢네납� 모걔 삯보객鳴搖척착하 하� 주끈네같瑠ソ숍괄 뼈뻗품객서 권런窄뾰들하는”玖� � 퓟싶으냐 ? 하 하� 주껜착각 빨 뼈헹행실 뚫쟐보상「闡윱臼嶽�24�13穿袁�, 꿀을勇� 돤�. 꿀이 몸에 죈 얼마좋은좡耉틈윰� ? 송이꿀은傭� 쓸뗀佺 ? 윰에섣 달콤풔게冒議� 엄더냐 ?� 잠24�34�置塤상씩떻더냐 ? 지혜가 너에게侮甁이�,체邦牽甁이�,챰� �� 줄ぞ鱇팅몃 네가 지혜립ぞ漬凍되면ぐ苡틜� 죵 � 설걱정이 없으注첩. '씩찌하여 내겐 의윱좡 라소 좇� 보이” 엄는가'� 같� 절망 恬필요가 없으做滋.요잠24�35탓척� 별르곁뉵某� 뼈삯짓누授객姆猪“다찧취하며챰� 빨는溶� 끝� 라별의별茸年騈상玖떫옜幣臼� 빼앗으려명묽� 옇몬 構� 있는 �6 못닥돛을紮旋헹말아첩肉嶽�24�36楮첫慕光사矩募쨉戮븅션 라없이 넘 돝坪� 할지獵囑搾풔母� 일어서고야 돐린痼풔니챰� �っ�6 못짓�茨矩岾만� 곁矩募湄戮븅재난을嗤립� 한번 쓰러지면 다시는 일어풍 할가 없을彭痼퓽니요잠24�17某� 뺍고핵 라보기 싫은褥柳원수가 크나큰墉老扇셴에졌윱 핵濂測靡� 치駿망胄탓� 漫껜쮸안 된求. 그가 아예じ� � 버렸다쳬卯끈낭구 굶뻐해섣貪뗀� 된求.� 잠24�38褥陋패경망스레 구는烹� 삯보객牟㈗？� 주끈좋읗겅시做滋명물� � 舅윰� ? 원수 육르내렸던첬老敾� 너에게姆� 옙핫� 두렵구나.� 잠24:19３퓨僻짓� 求쁑자뒀驅 왜湧� �굡잘곁舅냐명믄浙� 恬필요뉵毛佈니 �6 못짓�茨矩絶� 남榕顚⒱０다찧취 玖奧곁뉵牡湄凜� 씩찌錚볘별타�모큰소 � 치명물靈윰캡紫속이 탈맨却娥� 하 풩돋없눼臼嶽�24�20 무릇릴瀏링粒�6 못짓茨矩顚착것醮이 곱갭３÷約ご쮸꼴이란㉭彭�, 저렇듯３퓨僻짓들만 뱉라서茸求쁑것醮이떨� 끝귄잘되뉵牡舅繭礎없눼臼嶽�24�21穿袁�, 여호와 두려운瑁瞑알아滋.た蛋沸무서翹瑁瞑알아滋.た㈗？沽� 왓금께捉樗삵돌姸 반기립ぐ羊쁑는뒀과는翩映皐헹말아첩肉嶽�24�22 권런遮쨉눗� 같이  楮截�摹윱착하루좟침에箚㉱歌걋� 빨 竄害할 있으니た㈗？沽� 왓금이떨삿구재앙윗 그 누같瑠� 섯알아차呪맑勅있으做오.� 잠24:234:경험 많은＞돋�� 또 이授闡윱]箚雍螳늬어좡는 내씀도構戀� 많으신騙돋� 주끈이르遷는彭「Ｄ㎱퓽니 쇘판溝茸恬때模羚품活� 한쪽만 편곈 � 재판객◈彭痼빈다 � 쇘판驅燦틈求니� 잠24:24 분명횔 잘못을 저질러 죄가 있뉵데도망江� 없윱객摹チ醵판결을떨삿걋뉨容빨 � 일마저주립て舫括샐것의요,첫庸� 일마그模羚품活뾰증오할彭痼퓽니요잠24�25�� � 쇘판, 공정 拏쇘판溝茸求쁑재판관은 복을�事들뿐만 아니라瑠돐� 뻐凜푀칭송 끝귄받윳欲痼퓽니요잠24�26 누같陸옅꿴말溝埇갼珦� 때瑁ㅑ耽構惇대답 객� 것은茶� 빨 뼈뻗마음속으로많構腸우정을筠藥�뺨쁑것의윱臼嶽�24�27�袂閒니윳勇藍� 겅여滋.す榮舅들먼저 겅여滋.け퓐깖다음읜�曠臼� 네ぐ≠ㅐ뿅이루 떱蹶 늉⑺�.요잠24�28 좟무런茶箏� 라없이 네ご쩔薦� 쓰러뜨리려명물탕�증언溝茸漫껜쮸안 된求. 뻔히맘江� 있으炷서 라거짓윳湧냄∬담읗ご쩔薦� 겝치姸 해섣는溶ㅈ삯안 된求.요잠24�29 '나한테 권렇갭Ｇ償� ?  핫뉨紫가만횔 있을맨봄痼립� ? 내게쳬� 짓윳浴� 뚫쟐되돌姸주명뭏뺐愍�.'� 객� 뽀 뼈븅아예 걍� 라말아첩肉嶽�24�30 한번은褥뺐� 게으佐 빨 뼈없가껜는篇瑛� 지나간湧岵� 있었지.탐쉽綏潭하못한而� 뼈없가껜는嬖뻐동坪삯지나간湧岵� 있었어肉嶽�24�31穿�,け퓐굘�,떴� 셴쁑온통彭∈척訓恬� 우거져 있고搾� 셴쁑잡초가 수북겅갭＠眉箚� 있더구나. 쌓아 놓았던천뭅匙라 尸갼돝� 있더구나.요잠24�32溶惻ぐ♀摹� 이런烹� 삯보객는梨資� 뽀 � 숏잠겼지.탕ㅈ삯권런蹉� 삯보객는痢뮌베걔 삯배웠지.요잠24�33 '조금만윱� 닥야지, 조금만윱� 눈 삯붙여야지, 이렇갭８勅� 찌뿌드드 눼句조금만윱� 누驕だ� 돗償�'  玖紫게으左�灼핑李粒있으니,穿온傳가 � 蠻贅귄지겠느냐 ?� 잠24�34�온傳쪽박을 차좡耉痔들할 있겠느냐 ?� 잠25�34:두번째茸囹罐彩잠언첩弔�; 25�3-30�33]遮牡� 숏이어좡는 잠언 라솔로몬이 지은０� 퓽니 섞玖뗄� 히스기야 때牟濫퓻【�활동 눼抱왕실뭣봄쨉凜� 션집한 것의윱臼嶽�25:2 [원수가 배 나곯거든]牟痢�� 하 풔纛들혠앙 객� 것은茶留隙鵑샥 섯말潁� 오묘하갭８링壤툴까닭의요,첼痢�� 임굼을竄망� 객� 것은茶陋� 샥 숀돌아가矩牟째�니윳湧� 일일헤아 �모돌보기 때뭡의윱臼嶽�25:3� 객촙일하도� 薦� 그 끝이 즈디인좡 알 수� 便資�,搾Ο일하도袂� � 권퓜晩募愍� 즈디인좡 알 수� 便資�,瓚蛋응푀마음독茶六� 같읗 그 뜻윗 헤아 � 수� 坪니요잠25:4 은에섣 더러翹 찌꺼기 나제거하여滋.け� � 玖� 은장는가 그模뵨손쟐조窄맨� 그릇을嗤링� 것의윱臼嶽�25:5た蛋沸곁옘濂側ｔ탁壅응상제거하여滋.け瀏±庶왓금이뗍ㅐ퓐� 냘獵 나다 � 국게�틈毬� ? 그래야楮蛋鳧� 솟리가 든든 감簾물賭아니냐 ?요잠25:6た蛋沸앞 세� 난�� 舊하말아첩� 났은 지위에竄�� 쟝는容� 뺐� 과은募� 셀겜앉옇攬 겅좡窄뻬팅몃요잠25:7 '아니,薦肩깖닥 셀겜감 감올떨앉뢨니�!'� 객� 내을筠兀� 것본♡, '옻리藍賤뻗올떨와  �떻!'� 객� 내을筠兀� 것의 훨씬윰뇟귄지겠는맥�!요잠25:8처藺눈 손쟐보았눼명물漫꼽성급 갭르법정으藍瘠≒끈네릿쩔� 빨 뼈膈옻러저러한募舅들저질렀求명뭇뺐舊하말아첩� 입장는 뒤바뀌었을 경佃 네ご쩔薦耕권런윱면뺙瘻심정은燦독어渼윰� ?� 잠25�9ご쩔瘠� 씩떤湧舅들상의객↘뮌 의견이뻤�잰달獵 대립이㉪� 揚� 경佃 너희琯쟐빨 � 만알고 있윳湧� 訣�, 다 � 빨 뼁“疼그募謳상밝혀섣는榕� 된求.� 잠25:10 그暮朱隙뿅듣는 빨 뼈膈너를 앍 얼마우薦痢？� 綬渼윰� ? 그러읓膨瘻꼴 삯보객冒퓨僻평판驅捉뮐하지으做滋명물� � 舅윰� ?� 잠25:11模뵨折駙� 담겨뮌獵쯧금사과가 보기옘도망틘㎢莪資� 경佃에 곽라濂痔岵� 감 객� 내은 앍 얼마筑기가 좋은가 ?� 잠25:12坪遣이� 슬기로翹 늬가 품는 꾸지 汰�,け피내을筠兀� 이의貌沽〈짧금귀걸의요,체澎沸장신구봉慊낼틘㎢晏�.� 잠25:13많舅슷怠볜�渽심부름꾼은傭煞탓渽추수철염陋抵퀀거두는 일꾼들 속敲玔첼� 눗疼 蠻獵쁑얼음물봉慊 그 주인의車뗌습뺍속시워 눗疼 蠻忙�.� 잠25:14 선물하겠윱객暮窄뻔冠고허풍떠는 자는 비립じ蛋北하지은풉만㎱풍ん바 뺐� 과求.� 잠25:15鑿琯藥�� 내藍蹠痴該璲盜簾득겅맛 씩떤埇莩肉셴부닥쳐囑茶吏벽윗 허물庸勅있읓篇�.鑿琯藥�� 혀는 뼈 끝� 라꺾윳茸� 있求.� 잠25:16 꿀을墉맘年뉨紫겝섣큄� �  坪� 마구 먹좡玖뻬팅몃 너무勇믿� 먹裙뮌는吠� � 할貪뗌聆목��.요잠25�17募쩔賤煊。너무湧憫櫓드 풩溶하말아첩� 권랬裙뮌는平側餠寢끈너를 미옳겅게姆훰�.� 잠25:18ご쩔薦� 겝치姸객摹卉ㅏ솔끈거짓망邨� 龜삶자는 빨 쁑잡는 곤봉의요,쳐�퓻�,청舊� 拏화살읍求.� 잠25:19 쓸 두廛일孱� 裙느� 때冒꼈湛卿쁑데 이골 난�甄�하못한而� 뼈빻니는 것은讚뉵� 벌어진牡肩瓘밥을毛챨다부러진募摸�쟐걸 뎔♀쮸꼴이윱臼嶽�25:20じ뗌쉠상한 빨 쁑앞 세� 노렐瞿喬４착것은纂傷爭� 웃통을㉣�穗� 것과 과객某纂� 난�李� 설초를 뿌獸는 것과 과윱臼嶽�25:21 원수가 배 나곯고竄�� 쟝거든浴六“疼먹윳欲� 삯나눠 주 듯�.た遍側� 목말라 애타하거든浴六“疼마실뭐겁들떠다 주 듯�.요잠25:22摸纛들걔 삯갖玖뗍寧紫마실뭐겁들떠다 주면뺙� 構勺원수 진１� 빨 뼈膈앍 얼마부끄러驕하겠응냐 ? 여호와 주끈너에게暮말瓚� 겝주시리滋.요잠25�23摸뗬� 쁑불 읏으� 비걋 내注듯茸年� � 떨윱 보炷 는웃과 얼굴을鑿談� 할밖에 없윱臼嶽�25:24 큰 집에０痢읊� 아내와쳤섟墳째負다투舅니본♡矩,辱帽川鳶 拏�퉁는옘서읜�� 곁뉵鳴痼� 훨씬읊隊편하윱臼嶽�25�25�黎땅 세�오뉵瑁좇뵉기빚은摸晝� � 이 육르시워 � 냉수와促鳴珦니요잠25:26募� 별르곁矩募隔� �6 못짓�茨矩岾만� 남溶�⒱０다찧취하는 것醮낼� 숍무릎을厠莩착것은齪乏걋� 흐 뼉測� 것과促鳴解腸우물이 더러驕지는 것과促鳴珦니요잠25:27 꿀을勇믿� 먹矩鳴痼� 몸에 이롭좡玖幣溝다자 왬일신상의勇諮뭏맛뻗뽀 � 舅착것은竄좀하지은湧� 缺니요잠25:28牡� 왬성질 하 혐제 뚫쟐다 � 냇하못하뉵某� 뼈베성벽舅逑尸갼돝� 내 뻬�베성채와促鳴珦니요잠26�34:함정 파뉵某� �]� 肌㈇㎰∬내注는愎ズ이�.っ鈒稚뗄겜내注는編柱이처쓸리석瞿底糖틸섟都쮸명예같陸옜截�하엄는눼臼嶽�26:2 참새같律픈쌕날아묀 버리듯이 제비걋 날쌔갭６갠뭬틘다니듯이 까닭  坪� 퍼부 � 蓄矩牡鄕獵쁑빨 뼁“疼 挽� 끼칠 할 없윱臼嶽�26�3 말에겐 채찍이, 나�에겐 재갈읓,  옇��븜자의５渚┸� 회초리가 제격 缺니요잠26:4 미拉 拏닥같陸옇��븜내을均該低걋뉩겝섣킥피내에 대꾸 舊하말아첩� 너도 똑같瞿姐� 뾰� 되”舊側渼윰� ?� 잠26:5 쓸리석瞿樗微겜좆리석瞿爭뼈뿅뇌까리거든欲겅븜내을筠퓜騁폭대꾸 � 주 듯�.け瀏±庶왯 일� 미拉 나들깨달으做滋.요잠26:6す憬� 拏숙맥 육르심부름敲玔쳔겅쁑것은湧� 왬발등을炙삿셋偵쁑것의요,첵봄볜� 화毬ご旻角求쁑것의윱臼嶽�26:7 불편한募摸�나늬끌고３�莫르뛰 뎔� 할 없을鳴故이처쓸리석瞿底糖팀膈욉언溝勇뺐뇨착것囑茶� �舅權�.요잠26:8 쓸리석瞿樗博나칭송객◈彭痼빈눗매에 갯을�� 붙곈 � 매는 것과 과윱臼嶽�26�9 쓸리석瞿樗微패잠언溝湧냄∬담◈彭痼빈술에 잔뜩 취한募微겜가遷나무립ぐ欲粒흔겼矩鳴叩� 과윱臼嶽�26�10 도리석瞿底糖팀� 혐지낯가는翩� 汰擎눗시겝섣탑틜ン마붙들객牡謳상아뢰뉵牡揚括� 할많캤 빨 뼈빻다치게  � 할貪뗌聆니요잠26�11 개걍纘� � 낸欲� 삯다시 핥아먹듯이,捉돋��븜숙맥은燦돋��븜짓만 뮴듭거듭 술지른윱臼嶽�26�12첵봄볜� 슬기롭윱명물� � 舅착빨 兌빪싹쁑차라 섯쓸리석瞿姐� 뼈� 더 나윳茸� 있求.� 잠26�13 게으左뱅이는�'저 길염瘤÷微패와 왜윱좡� 술 문밖 거 셀겜빨자걱棘抵슘럭톄걋늑�'  玖읊� 빈둥거獸기 �  拮�.� 잠26�14 갯쩌�에 매달 � 문짝이 돌아가듯 게으左뱅이는坪遣括� 셀겜누驕さ薩북�.� 잠26�15 게으左뱅이는便쟐손옥錯峨琉㈏들움켜坪昇� 있으炷서 라윰에윱뭐鄂羈害떠넣기 나귀찮읗겉윱臼嶽�26�16 게으左뱅이는鞭첼治볜� 대답을 잘하는 빨 쁑일곱본♡囑璨� 일� 더 슬기롭윱명물� � 記니요잠26�17貌堧뻗지나가裙뮌 자 의構뙤쁑좟무런齪箚� 라없는 일인데도말� 뻐凜� 다툰눼명물漫꼽그募臼겜끼여겼矩鳴賈븜개의貌� 나꽉 움켜坪穗� 것과 과윱臼嶽�26�18 활활 타오르는廢떵弩뻗마구 내던지며 불화살을만떡� 쏘아蓄矩摹箝”ㅄ째� 있求.� 잠26�19ご쩔薦� 속의며킥吏는웃을 게정옘뗄《蔘�뉘돋'아,こ뺐� 장난으藍脊퓐㉫寧!'矛동Т治볜눗르말객◈翩� 宕라그와 같눼臼嶽�26:20牡揚胚� 다 타 모닥불驅齎㉢層樟할다쟁ぢ걱棘騙沮퓔� 다툼뎠떻� 竄坪니요잠26�21牡짹邦짹� 타오르는鞭『� 위에澯÷뼈더 올려놓듯,쳰걷� 타오르는編� 위에車すジ나더 올려놓듯,척芼超� 나좋읗겅는 빨 뼛� 싸較墉牡卿쁑데에는じ茨痔퓽니요잠26:22苡도� 佈� 늘어놓는こ꼭� 험담캤 별미 같읗濂,筠兀� 빨 뼈푸뱃속１茨宅綻곈 돌＠니요잠26�23맛突손윱쩨筑기 좋게暮琯藥�� 내윳茸玖尤껫속暠藍는 �6 못괄 뼈뻗품객牡聆착것은沮該琉㈎� 은溝湧냠� 것과 똑같윱臼嶽�26�24 위선자뉵牡突손윱쩨달콤풔게摸뺐뉨읊� 라속暠藍는 증오심을�객쨈니요잠26:25 다정스레 말 記뉨紫겝섣탁� 돔껜쮸안 된求.킥피낭음속 섦� 빨악한 것의떠〉娟槌있기 때뭡의윱臼嶽�26�26 눈속임 臼� �6 못낭음을�㉲燒� 핵 라좡의뉵牟㈆� 빨 쁑앞 세껜쩨畜러나고야 돋윱臼嶽�26�27 남뗄《蔘� 뺐紫함정을根캤맘팅몃 오히姸 권피讀ㅏ섬왯 일� 빠지리滋. 갯을�㎰【꼽굴姸 보아첩� 오히姸 왯 일� 그뎬옘뗑×頃��.요잠26:28側탕� 못혀는 파멸을맏� �응枸뿐의고竄팅렷求� 윰은 불행만 묀뺍올翩湛퓽니요잠27�34:벗윳湧幸嗤�하말아첩]こ� 일일있윱명뮈� 으만맨舊하말아첩� 오늘Ｇ狗潁빨이에錯ソ숍니이 벌어질”舊온傳알 할 ぶ으랴 !요잠27�2처柳입暠藍褥陋패잘났윱명물糠뼉헹말아첩� 네 입술藍�'옻만겅맛 되”舊淄寗寧!'� 構勺떠벌리좡毬뻬팅�. 다 � 이걋 너毬つぢ弼構瓷치켜遍♂勅주 돗庶보기옘뗍죕들것의뗀틈毬� ?요잠27�3０� 라무건고窄際� 라무건좡만 쓸리석瞿樗微패화毬こ뺨쁑것본♡矩鳴森薺� 쉽윱臼嶽�27�4 누구든 화毬こ삿� 단인 蠻側紫흥분윳茸玖� 콸콸 흘 � 넘치는吠ス같� 같의떠횬袖들할 없게姆훰�. 그 �っ그본♡欲森薺� 더  � 두滴것은澯청昰짙아니냐 ?요잠27�5만뗌슨湛막罐제좟무 섯아껴痴蔓� 핵 라드러내 놓고２眸¤착것만 못하눼臼嶽�27�6耗１린� 듣기 싫은庸� 옇�객◈彭痼빈참 못우정에섣탄廚� 못것의눼衢그 �っ원수가 어깨 나껴앉옇며킴瑁ㅍ볜� 구◈彭痼빈권렇지가 엄으니 조심 늉⑺�.요잠27:7 등 따습객摹翁罐τ자뉵募似僿� 꿀송이 라역겹”�, 뱃묀뿡이 등옘뗄牡뻗만킨탁瘟瘠腸있뉵牡渼쁑웽좟무 섯쓰디쓴彭痼핫더라달콤풔눼臼嶽�27�8側灼袖들떠나痔見�� �헤매뉵募甄쩨秋좡毬ざ개�정처  坪� 떠도뉵某叢� 같눼臼嶽�27�9 향기로翹 기 ㎞劾향이 빨 뼈푸낭음을�亮덧매두하듯,체� 세� 우 �た윱쁑우정읊藍褥すザ遮착친구의げ眸♣습� 이봉慊 아름답求.� 잠27�10 네 벗이 혐좟버지逑Ｄ１먀나덜버릴말� 뼈븅아예じ뻬팅몃 좆 두廛일이 닥쳤윱명물漫꼽네 일가붙이의 집읊藍茸피籠건 샌굡말아첩� 먼 일가붙이본♡欲”躇� 늬웃이蓉刮응더 낫윱臼嶽�27�11 얘야, 슬기롭게鳴苡틜“톼�.け瀏±庶됐비의 독음이と亮덧륫귄지겠느냐 ?け瀏±庶嗟립た弱構瓷돌아뢨니뉵某� 뻐� 육르대답 � 말驅痔煉� 엄겠느냐 ?� 잠27�12첵쉽綏鑛� 늬는こ퓨僻니윳勇립ゑ� 그＠� 섯나피해 뮌 라졔리석瞿底糖팀빈제摹箱쟐걸 뎔� 화毬ご都쨈니요잠27�13 다 � 빨 빰대신編망� 선 빨 뼁섟都쮸겉워윳辱屎먼쟐잡읗こ邨팅몃 생면부지龜 때옘는騙홴튿穗� 겅좡 � 그 빨 � 끝� 라담보藍薦袖튼� 돗庶 記니요잠27�14 이른陸파㎰∬큰소 왕쟐인사객◈彭痼빈상대방 육르욕을 퍼붓는彭叩� 마찬뮌놔의윱臼嶽�27�15 아내 플바뮌놔는編澍윱쁑날 쉴 새  坪� 끊임 坪� 떨 돝測착빗방울� 요잠27�16 권런璨㈏款琉� 씩찌樗燒聖매두할 할 ぶ겠느냐 ?け綬㎱혀손아�에 쥐 돝測醋� ?� 잠27�17 쇠는 쇠藍擅柱�대야塡�シ鑛痴層樟빨 宕라모름지기 는웃과 씩울姸 살아야底�잰배矯고０靈쁑법臼嶽�27�18錯ト�邂すジ나잘彭〔눼착빨 뼛� 그 열매립ぐ醯蹈�, 그 주인윳庸蒜섬 穗쁑빨 뼛� 영광을棘祗쨈니요잠27�19す걋㎰∬즙굴이 비치듯容� 宕라즙굴을纂캑暮목� 그 낭음을�籌� 볼茸� 있求.� 잠27:20瑁熾졀挾저슥舅逑祁라없이 넓듯이 빨 뼈푸욕심독贊記� 없윱臼嶽�27�21牡봉볐도가龜로,茶응� 풀무로,某� 뼛� 칭찬 막�,茶� 됨됨는를 알아볼茸� 있求.� 잠27:22 절구에車寧紫공이로뗏� 딤라 옇��븜자의� 옇��습� 벗겨지”舊測쨈니요잠27�23립陋패기授는彭≥� 떼립だ� 일일보살펴 주 듯�.こ陋패키矯는 짐슥矩망ㅌ볏�보살펴 주 듯�.요잠27�24載ち瓢보화같六동� 뇟귄지듯이,贊� 정권 라오래가리滋鳴� 상말아첩肉嶽�27:25 겅좡 � 풀瞿咀５둑내炷 또다시 습舅溝맘틂ご� 이산瓚荇� 세� 풀윗 베도毆� 삯마련할 할 ぶ눼臼嶽�27�26 양털은챰助� 옷을망� � 입윳茸� 있고璨갸年� 팔아 땅뙈기라독窄떱쳬� 할 ぶ옇며요잠27�27璨갸怒�봤너뿐棘틈灸纘네 절안某� 뻐� 육르먹거리가 될茸� 있고車� 절 계집종들 끝� 라먹객鳴痢수舅聆목�몃요잠28�34:부자걱逵� 뺨쁑빨 뼛�] �6 못짓�紫珦隔瓷돌아뢨니뉵牡渼쁑쫓아오뉵穆일하 혐없 딤라도망치기옘떴某憫풀�, 바 별르곁뉵某� 뼈� 위풍당당한 빨자봉慊 뱐엇舅溝管좆痍� !요잠28�2처핫뉨� 혼란스러우炷 통치왯걱橘侮載紫또많侮沮풀�, 슬기롭고 쓸진吠奫×微패 핫� 나다 � 낯� 든든 감오래 떱蹶안정건리滋.� 잠28:3떠� � 拏는돛을竄�⒱４쁑통치왯뉵摸纛들걔逑� 혐남 誰하지갹첵� 쓸 � 가는吠ス같狹뒝과윱� � 잠28:4 하 풔纛� 법을錯ソ쳬求� 읓뒀은勇6 못짓�茨矩銓다남溶�⒱０다찧취하는 것醮냔諮겜서는 읓뒀의요,쳬� 풔纛� 법을竄망� 객� 읓뒀은浴� �� 닥돛에풔淪� 臼� 떨치명뮌� 돔껜쮸읓뒀의눼臼嶽�28�5만6 못닥돛은 뱐엇舅舊ㅐ퓽适� 알좡玖幣毬�, 여호와를纂４� 읓뒀은勇� 모걔 삯깨닫는눼臼嶽�28�6鳴� � 걍� � 깨끗 構勺온전「킵寬苡틜♀쁑빨 뼈� ょ산은 많뽀린諮州� 돝叭빨 兌빪썽훨씬윱� 낫윱臼嶽�28�7뗍側� 있矩牡黴컥븅하 풔纛� 법을箚醯봐퓔�.こ�율滂欲� 씩울 낫쁑닥식은俑틤炷� 할치거리인翩湛퓽니요잠28�8側� 낫諭응먼쟐자 왬재산윳辱첩�� 것은欲� � 拏는돛을鑿努� 감여 穗쁑빨 뼛뺍위해 쌓아두는 것의윱臼嶽�28�9 빨 뼈� 가르침을慂횡악裙풀귀립じ렙� 버리맛 하 풔� 라역겨워 갹� 뒝제좟무 섯빌고鑿� � 라귀립じ렙틜嗤�탔니요잠28�30 올곧摸箚苡틜♀쁑빨 뼈빽냘쁜弊煙쟐끌고９♀쁑닥는鞭봄볜� 함정옘뗄≠옥버릴린痼풔니청� 뼈� 모름지기 성실품만；苡틴庶복을�濱쨈니요잠28:11模瀯遠� 많은：括渼쁑스스로가 지혜로驕섣킥피낱캤 재산윳勇助� 걋丘줄ぞ講퓔고가 � 갭르곗아 라통찰력 譴있矩樗甄착그퓨� 빰속敲仟늉㈃暮뺨니요잠28:12募� 별르곁矩募隔�  핫� 나다 � 낯� 온  핫느� 셈舅舅煞� � 나가좡�, �6 못짓�茨矩銓다남溶�⒱０다찧취하는 것醮舅舊ㅁ하들잡으면뻣� 뻐戮븅몸윳涌稷糖�勺숨기옘떴某渼니요잠28:13薦� 왬허물溝湧梶� 감추姸 들炷 닭되뉵牡� 하 풩돋없눼� 그 �っ그謀尸겅들드러내 놓고４母척� 그 짓윳茸區� 엄겠눼명뭇뗌슛纛목� 차라 섯빨 뻐戮� 동정이獵囑錯事목�몃요잠28�34 항상 조심 늉� 죄짓좡舊痔먼� 겅矩樗甄착복덧눼� 그 �っ독음이け뻐둑있 � 죄짓는 것을錯ゼ�품舊하엄뉵某� 뼈� 마침났墉老扇셴에져ぐ欲藉� 돐做첩肉嶽�28�35만6 못지배자뉵牟浙侊¤착빨자와 배 나곯은欲貂� 같의떠� � 拏빈민뎬溝熔稚淪磯니요잠28:16 독재자뉵摹穿恨일옳은０� 适� 알좡玖幣臼㈇빨 뻐戮상무조건溶�⒱１� �  개�, 불의를ち叢의龜삶이는貶윷×윷� 곗리滋.요잠28:17 빨 뼈푸피를と湲�쁑닥는平┽무덤鞭봄볜� 파뉵牡愍甄� 좟무독茶琉나막좡窄뻬팅몃요잠28�18竄ㅑ耽構惇곗아滋.け瀏±庶마음こ貂粒편횔 곗게�틈毬� ? 정직겅좡玖幣裙몬곗아묀裙뮌는騙뎬윰� 갑자 왬거꾸러지리滋.요잠28:19平┽땅 열심횔 일구◈坪甄착먹윳欲쫏걱정이 없윳欲痼풍�, 허랑방탕「킵寬苡틜♀쁑이는枰賈� 차는 신세립じ茸� 길 없윱臼嶽�28:20瑁鞭풩하驚곗아묀矩牡甄착많은：뮌뺍받아 �, 부자걱逵� 뺐다혈안舅溝풩둑있뉵某� 뼈� 천벌을�些하지으落 ?� 잠28�21摹�  畸琉� 훔쳐褥禿珦뉨紫엷죄茅품燒뻑내做矩模� � 설재판겊마Ω눈감아 주읓彭痼하옳은＜일윰� ?� 잠28�22３꼭潔湘씩찌됐 모솟 왬재산玖弔릴藪섬급급 拏자뉵鳴㈏� 왬가 �하밀쓸닥치做滋명는 뽀 뼉� 라몸 記니요잠28�23맛篤섬발린摸뺐늉㈇筑기 좋은 내윳茸求쁑것본♡ 그＠� 셀솔끈잘못을 꾸짖는嬖資� 나중 � 갸濂痴좇� 빨 뼈繭遮착소 � 듣는윱臼嶽�28�24 부모 재산윳蓉�쾡내객도릴陋惇무슨竄糠캡紫말객◈愎渼착집안摸좔、착닥가 아눼고９穿恨육渼윰켓요잠28�25た壤�퓌가득 拏자뉵募芼馝고셴으키좡만 여호와를瓚프置構腸곗아묀矩牡甄착객◈愎� 일마잘건리滋.� 잠28:26 왯 으만믿고璨貽嘯타�모곗아묀矩募美� 씩리석瞿底糖팀擎눗다부르좡耉測윰� ?ご� 슬기롭게鳴苡틜♀쁑이는騙옅꿴핵 라券 舊하지갹첸훰喚玖��.요잠28�27箚� � 拏는돛 섟冬가진彭痼삯나눠 주뉵募隔� 먹윳欲쫏걱정 玖奧곁뉵鳴界본湧岵� 있느냐 ? 그러나챨� � 拏는립ず린더라냘片千搾� 하고８編삯체 求� 자는 저주립す事목�몃요잠28�28 �6 못짓�茨矩銓다남榕顚⒱０다찧취 玖奧곁 빰뿡이기 나예사롭게牟� 穗쁑것醮舅舊ㅁ하들잡으면뻣� 뻐戮耕몸윳庸兮璲�, 그런 것뒀이容� 竄側다냘면뺨� 별르곗아가는湧쨉戮� 기 나펴고０遠니요잠29�34:나무라고２眸ː�] 좟무 섯꾸짖 � 라목이容뻣� 臼㈇고집린諮罐�쁑닥는騙뎬윰� 갑자 왬거꾸러지리니 그 근닥는騙돠載恬방도가 없윱臼嶽�29:2募� 별르곁矩募隔� 많아좡면 백성醮냄薦슨� 염패그치좡舊側�, �6 못짓�茨矩岾만� 남溶�⒱０다찧취하며箚� 빰뿡이기 나우薦痢？� 穗쁑것醮舅舊ㅁ하들잡으면뺑뭐琯�  羈呼� � 드 薦� 묍윱臼嶽�29�3 지혜립ぐ� � 求� 자식은俑틤晝나흐뭇「킵曠臼²�, 창녀립ち좇튼求� 자식은湧瀯園고축낼鳴湛퓽니요잠29:4 임굼은 정의로 냘獵 나다 볜종喪그 왕위가 든든 감殮눼卷억지로 뇌물溝欲�마바치갤뽀갭� 냘獵륫 망 恬할밖에 더 닛겠느냐 ?� 잠29�5薦쩔� 섟冬입옘떴蔘겟말藍賤팅렷求� 것은茶� 빨 뺙앞 숍올가미 나놓는ぐ叩� 뱐엇舅求� � � !요잠29�6冒퓨僻짓윳茸求쁑닥는澎輪�6 못짓이六챨」隔겜되도絿봄볜� 걸 � 넘 돝痴풀�, 바 별르곁뉵牡甄착아무런箚팁ㆃ 坪� 굶쁘게３酉션玖奧곗아묀做첩肉嶽�29:7 바 별르곁뉵某� 뼈� 가 � 拏는웃의で幌資뻗헤아 �풀�, �6 못짓�茨矩岾만� 남榕顚⒱０다찧취 玖奧곁 빰뿡이기 나우薦痢？� 穗쁑것醮舅歐吏형편 씩찌紵苡� �は요잠29:8처꼭� 우薦痢？� 綬紫제킴參�체만茸求쁑닥는貶� 동네를 시끌벅쩍겅게姆慂璲톤� 놓아 �, 슬기로翹 빨 뼈벳동네말� 뻐戮� 화 라차분 감가떨앉힌윱臼嶽�29�9 지혜로翹 빨 뼈� 쓸리석瞿樗博나상대로 소송溝欲�珦뉨〈착그프置熏鑛� 이걱瑾�나내든좡臼仟瑩하다툼ぬ車〕せ하지는윱臼嶽�29�30 곁 빰뿡이기 나우薦痢？� 穗쁑닥돛은 정직겅게챨苡튼〈쮸읓뒀을；戮隔시싶 떱蹶미옳겉눼� 그 �っ올곧摸箚榮쁑이돛은竄ㅑ耽祺빨 뻐戮� 목숨윳榕틂ㅐ니요잠29�31 쓸리석瞿樗渼쁑벌컥벌컥 화 라닭내좡�, 슬기로翹 빨 뼈벳화같� 풩돋속으로릴輪화毬せ窩括니요잠29�32舊ㅁ헙잡은樗微패거짓망ㅊ맙∬귀潔 顚쨍� 그 됐래牡聆착관료돛은箚탕�뻗� 뱉라서茸構疼된求.� 잠29�13 가 � 拏빈민과 압제자뒀驅 섞여 곗” 르여호와는編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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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摸箚榮쁑빨 뼈缺니요잠30�34:아굴의 셨야기]遮牡� 숏이어좡는 이야기는騙煞纛� 아 � 아굴이� 객� 잠언逑눼衢그갸薦絹嘲ㅀ劾우갈옘게舅� � 이야기이윱臼嶽�30�2 나는辱� � 빨 뼁≫욺품면 ∧슥驅나천뗏乏윰痔퓽니Ｆ芝徨� 빨 뼈耕지눼고＠聆착지각도맘愎니요잠30�3 내겐 지혜도맘片�,箚킹烏몰� 하 풔篤′대해섣탑틈� 것促 하 풩돋없눼臼嶽�30�4 하늘 숍올獵륫 본せ� 뼛� 즈디 있느냐 ? 바 뼈들움켜坪� � 본せ� 뼛� 즈디 있느냐 ? 물溝涌各眉舛《감싸 본せ� 뼛� 있느냐 ? 땅의 경계립ぬ凜븜빨 뼈� 찾아보았더냐 ? 권姐� 뼈� 셨름의仟뎬允� 뱐엇舅냐 ? 권이 육맑꼽배矯는 제자毬ず�  일일있응냐 ? 네걱棘江� 있윱면뺙た“疼 箕叭그것을榕踞� 주렴臼嶽�30�5 하 하� 주끈내씀 � 척� 것은瓚퓰�陵것 하 � 坪� 진실겅좡耉測醋� ? 하 풔纛들의지하며茶穗毓哉곁矩募絹느빈하 하� 주끈그 좆떤湧㎸� 라막아 주신求.� 잠30�6 권분이� � 척� 내씀에錯ゾ姮하 핫더라더 집도毬� � 돐겅좡玖뻬팅몃 권렇갭Ｇ� 경佃 권분이뺙幹나질책 � 핫� 봐 권런윱.こ陋패거짓말윳茸構떻걸까봐 염姸건는구나.요잠30�7贊� 하�. 제갸構� 가좡�た㈑� � 보겠습니눼裙제갸構苡튁있읓便옛� 의仟� 가좡�げ� 늬루 � 주소서.요잠30�8뗄耳귄븜이 薦� 속의매나 그뎬옘갤뺐탕�� 舊하지갠曠臼� 주소서. 그 섟牆가 � 갭르곗좡 라지갠曠臼� 주좍객牡瀯� 많瞿咀括泊쟐살좡 라지갠하여 주소서. 그저 겅루세마Ω굶좡舊側시먹객鳴痢수舅斂毒면하여 주소서.요잠30�9３賈ラ가진彭痼� 많아 '여호와가 정말辱㈀마� 말驅냐'  玖읊� 주님윳勇� � 체  舊� 혐않을聆 걱정됩니눼裙또瑁┛셴너무欲� � 漫� 먹윳欲쩝뗏槌궁하여 남의 것蓉�쾡내도毬뻗� 모좍객鳴靈쁑하 풔纛들욕되갭Ｇ舊� 혐않을聆 염姸검니눼芎 잠30�30 주인에게袂陋셴갈리명척聆착종윳茸易誰하말아첩� 권平씬鵑너毬だ鄕例� 경佃 권 뒷감당을 씩찌樗� 할 할 ぶ겠느냐 !� 잠30�31俑틤晝나우薦痢？ŉ闢욕이나쳬娩諛시어뮤 섟冬고맙♡矩摸들 祺떫� 제 뚫쟐할 줄じ霽병쮸세대芎 잠30�32 더럽갭０痢읊� 라더러翹 것辱訪틂앨줄じ霽부粒혼자서린爵諧� 駱체 玖모곗아묀矩模섦律� 잠30�33� 객� 났은 줄じ霽부粒략꼬 섯거만품만Ｄ《蔘� 남뒀을？妊잽르여 綬奧곁뉵模섦律� 잠30�34 권樗鵑÷븅날이뻤궁칼의요,챰헨턱은褥�シ鑛狙칼날이첩� 좟,薦犬弔� 퐈 숀! 의千� 숍곁뉵鳴� � 拏민중 � 찧취 歐藪섬바쁘絞Ｇ疫�븜빈민뎬坪� 돠Ⅱ藪섬혈안舅溝풩둑있뉵謀� 셴� 잠30�35 [숫자藍輟뽀无보는 잠언]贊恬뮬� 빨 뻐戮븅마컥 라흡혈귀 같읗 '조금만윱�, 조금만윱�.' 이렇갭８뺐뉨읊� 다 � 이뒀의 고혈을；±틘逃藪섬바쁘니捉돌チ하만족할 줄じ霽병짹립�. 다음윰瘻가좡는 '그 린玖� 충분풔눼' 말� 줄じ霽병芎 잠30�36 스올, 문닫아 버린 아기집, 좟무 섯물溝聳舫� � 라다っㅏ� 줄맑浸 佈쁑메마 � 땅舅歐헨세린≠퓻�,처瑠枰걋착도무좡玖망렷� 줄じ霽병쩠활활 타오르는編弩缺니요잠30�37뮐┖좟비립た妊잽르여겨４� 삯치뜨고첫帽鑿릿� 자식과 제첸儲� 말驅라맛 죽 딤라들옇攬 겅좡燦測쁑자식은欲냉� 숍곁뉵袂低떡叩겜권풔� 삯쪼아 버릴린痼퓻�,천또恬�밥 신세걱逵� 것의윱臼嶽�30�38 내 넛 왕응착도저히맘� 할 없을鳴痼鵑세린≠�, 아니,陟瘻가좡갸薦聆릿臼嶽�30�39 하늘 숍독할리갸毬�틜＃자 �, 바위 위에錯翼일기 돌＃자 �, 바눼 한가운데옘탁瘟� 지나간湧� �, 젊캤 빨내륫 여인과또� � 누翹坪半�缺니요잠30�20咀适� 拏여인 라늬와첩뗏乏윰痔퓽니３꼭悶� 풍 � 잠자獸를彭걋� 같더라입윳慂� 씻명는 '내륫 무슨遮蔘坪� 했나요'� 構勺시치미 나떼는구나.요잠30�21 샥 숀곁 뻐戮상놀라戮謎滑側르할  일일서너ぐ≠품숏있으니요잠30�22＝의構√왓금이떫품�, 멍청 拏바보가 부자걱逵품�, 요잠30�23떵棺喘�置� 줄도じ霽병쩠막 돼립은 여자걱戟킷岵들맞아 걋隔�,ぐ窪卉씻� 좨주인 자獸를枰泰피求� 것이윱臼嶽�30�24 이模� � 세� 곁뉵鳴界가운데０÷� 작좡 � 눈척 영리한 것 넷이 있으니,舛嶽�30�25朝岵� 별藍賤阪� 르여름났榕營컥뻗장만해 겄뉵鳴낱� �,舛嶽�30�26 연약 歐熟는립さⅲ진” 르바위 틈새옘탕萱상짓명뮈� 곁뉵摹牡� 너구做와,요잠30�27 다 � 낫쁑닒굼은 없 딤라무 셴나지 � 행진하뉵摸牝畸藪�,舛嶽�30�28淺籃팖沽� 잡힐篇晞� 한데浴챰횬� 솬 라드 풩揚착도마뱀이윱臼嶽�30�29 위풍당당하갭＠� 라걸 뎔♀쮸것 세린≠�, 아니,陟瘻가좡갸薦聆릿臼嶽�30�30 ∧슥 가운데옘濂 라가장 힘이 세 돔꼽그 좆떤欲界앞옘濂 라물러서좡竄側시이리저 �솬 라돌아뢨니뉵某÷悶�,요잠30�31傭� 쓸깨 나으쓱거리만臍� 뎔♀쮸수탉과, 가축 떼립ぐ킴으�勺돌아뢨니뉵模煊갸奴�,隻㈀링뒀감 감맞풍 할 없을牟藍缺니요잠30�32 괜 감우쭐하여 스스로 젠체 臼눗킵�,챰퓐린르멍청 構르처습하였거든,챰퓔�勺�6 못궁 옇�객였거든,첸� � 손으藍薦纛들막명챰資� 뽀 � 臼⑺�.요잠30�33㉮裏� 나잘저으면 버터걱逵품� 코毬ち�⒱８� 코피같� 퓻윳灼화毬さ맙馹� 싸較읓湧� 뎨�니요잠31�34:왕 섟冬주뉵謨튼�]遮牡습븅르무엘왕의� 옇鍛構겜권 섟冬가르쳤쟨 내씀이윱臼嶽�31�2 얘야, 내 내Ａ뻗들 � 보아첩� 내체� 세� 난 아 갼�,こ� 말에梨界좀맸� 占� 보아첩� 내가 하 풔� � 서워 눗粒너를 낳졈舊淄年醋� ! 내 내救 솬ぐ� 돗庶 記니요잠31�3립� 힘과떫렝빰여자에걜 쏟좡玖뻬팅몃 는미 너 라죄다시피贊恬뮬� 왕醮舅歐瀏깖짓윳茸求摹� 쓰러지졈舊淄年윰� ?� 잠31�4勇９タㅎ� !楮蛋鳧繭되 � 해섣는榕활�  일일있윱.撰嚮� 에져섣는榕� 된求.탓蛋鳧繭되 � 독 拏술을 마셔섣는榕� 된求는 내의윱句� 잠31�5撰嚮� 에지갭５퓔謠법을瓚� 돌嗤�르되고恣� � 拏빈민뎬逑 셰권溝欲㉬适瞑줄도じ霽별疼된求.� 잠31�6 독 拏술은 죽게姆흩곁 뻐六“캐っ주 듯�.て뻐돝獵쁑상심 魔있뉵某� 뼈犬っ독좍갠曠臼⑺�.や 잠31�7챰� ±庶한시름 놓캥물賭아니냐 !챰� ±庶근심의獵囑瓚� 돌嗤국게�틈構渼윰� !� 잠31:8처測쁑입이뮌� 딤라제 뚫쟐할 내救 못하뉵牡絹戮� 입이뭇� � 진실溝勇뺐늉⑺�.ご㈀� 하 헹기댈 이 없을某� 宕戮� 셰권溝埇慕光샥驕舊� 듯�.や 잠31�9 윰さ涌�때 일마올다 �판결을떨뻔쥼�.ず錯寬� 영세민윳墉맬� 臼⑺�.요잠31�30 [슬기로翹 아내] (알렙) ㄱ) 슬기로翹 아내를 즈디섣 찾윳茸� 있을聆 ? 값진編맑�빪쏩라더 소중 拏슬기로翹 아내를. (ㄱ.ぢ滑�.탓�12:4)요잠31�31 (베트)３꼿資� 아내를 마음さ永聆莫舊헝 는런燦틂뺨쁑재산윳庸蒜지키絞７叢煮� 불 윰ぐ르하좡.요잠31�32 ( 綬�)紵飢蜘嬉곗아묀矩姆옛� 남편이騙틜シ깖걱정茶母�� 하”舊層떱蹶마음て灼構疼 蠻逞�.요잠31�33 (달렛) 양털과 베오라기 나모아섣는庸藍상놀攬 열심횔 일을Ｇ舊�.요잠31�34 (헤)錯タせ捉니� 타객慕募求쁑상선봉慊 멀리濂 라먹윳欲� 삯솬 라見 � 오좡.요잠31�35 (와우)燦팁� 날이뻣寵귄지았뉵데도망파㏏嶽쁑놔으炷서 하 碩늉섟떻는런저런遮舅들지시한윱臼嶽�31�36 (자인)錯泳慣綬�겉 뻣某〈芻더라이리저 �솬 살펴본링� 곁객牡� 옇� 번떫렝먼쟐틥도밭을 가꾼윱臼嶽�31�37 (헤트)Ｇ� 셴나질끈떫옜㈇키牆걷어붙인 돛阡� 힘차기貪떠舅니요잠31�38 (테트)６� 흘 즙니�야儲穿恨윳� 벌어돛일�� ぶ눼苟欲� 솬 알아 밤늦게 끝� 라불驅齎㉢測쁑일이 없윱臼嶽�31�39 (요드)便쟐손은遮갬뮐墟求쁑데埇某剝粒눗레틀 세� 손이菌개ち險지는윱臼嶽�31�20 (카프)暮錯琯니들돌보뉵姆ι손이斤⒝粒영세민뎬옘갤뼉聆착것윳榕튿楮側矩하지는윱臼嶽�31�21 (라메드)愎� � 와促模��셴내려 라좟무런箚팁ㆅ� 하”舊痔릿�,玔캇링� 윰さ涌各뻗일찌감치맛躍맨� 놓캤 까닭의滋.요잠31�22�(멤) 곱디고翹 이부자 � 나만들 � 놓좡. 베와 솟줏빛 털실로 옷을망� � 입는庸瞞얾� 놀랍좡.요잠31�23 (눈)燦틂� 덕분에 남편은 성문窄뗌뽁린� 세� 마을맛藥琯육劾풍 � 과은募� 셀겜앉아 마을맛舅들볼만매꼽빨 宕戮� 존경�濱쨈니요잠31�24 (싸멕)庸朗� 옷을맞Ⅰ蠶 � 셀겜두授는偏� 나만들 � 베눗만０瓚琯늉섟떻넘긴눼臼嶽�31�25 (아인)瓚�므構粒명 좇� 났은 이 부인은募黴탓� 차牡� � 무엇贊� 하걱정 龜쮸것 없윱臼嶽�31�26 (페) 씩찌 하슬기로翹”逑求쁑말 일마지혜로翹 말윳茸構�,さ蕙� 拏말藍薦肩린르저렇게맨求� 것이뗍좇눗蠶 玖奧곁 뻐니들솬 늬끌 � 주좡.요잠31�27 (차데) 그킥淪沮暄휠니윳湧峠求� 빨 뼈� 찾아볼茸� 있을聆 ?  拏번의獵囑箚纛목㏉피矯읓彭痼들볼茸� 없윱臼嶽�31�28 (코프)燦팀絹流돋'엄마 최고' 라고＜�� 坪� 말객고３꼿� 라좟내를 좟낌 坪� 칭찬겅좡.요잠31�29 (레쉬) '훌륭 拏좟낙뒀도맑淄坪� 많좡 � 그대같驅 대단 拏좟내를 정말榕諍兆� 만날 할 ぶ겠소'� 構勺서슴 坪� 말객좡.요잠31�30 (쉰)？裏튼� 것促 아름다翹 것독遮瞑졔데 愎착것. 다咀适� 愎착것. 오직 여호와錯ゼ�滴줄윳榕价� 그분을�彫챨다곁뉵牟㈏�, 그런 아내뉵姆寬玆寬咨칭송을す事목�몃요잠31�31 (타우)茶� 여인이 손할 니� 것은錯訃壤츈그 여인의淺纜즙되돌姸주 듯� !첸틂뺐� 집 세� 하뉵牡舅� 뱐엇舅냐고� 牘壞쟐입윳褥低�하내아첩. 성문瓚� 마을회관 세� 온 마을말� 뻐戮耕보객牡聆착데섣킥� 여인이 한募舅들큰소 왕쟐칭송객여滋.요전1�34:서언]遮牡�� 아 걋퓔纓예루살렘에섣 다 � 낫彪솔로몬이 전도자藍섣 남긴 내의윱臼嶽�1�24:샥 숀만사가 헛덧눼] 전도자나천뺐磯니 헛덧고� 援「�,쳬援“蠶 援〈卷모 모걔 � 헛덧눼.や 전1�3말� 뼛� 그킥淪楮째�수고를欲늑� � 도대체 뱐슨遮�賈일있읓맥�?や 전1�4 한模섦遊착가명뭉� 한模섦遊착오좡�茨驚땅 셴쁑좟무런鑿�� 라생 戍귄지는눼臼嶽�1�5贊娩착떴다뮌 지객帽풔母� 뜨 뺐다濂 祈� 제솟리藍仟뭬튼４�.や 전1�6 바 뼈베남읊藍擅舅먼쟐이리저 �휘돌아맏恬纓헤매좡�, 쓸느貝� 같㉧達ジ나자리가 없눼� � 전1�7勇� 모강물이 바눼藍凸� � 가좡� 바눼를遮瞑채우좡玖幣裙다그많겅븟강으藍仟풩뭬틜� 다시 바눼藍凸� � 간눼臼嶽�1�8 내은 아무 섯球아 라충분 감 Η� 歐藪섦착부족하募毛뎬쟨누구도輪� 내救 윱 할 할가 없눼� 눈 � 아무 섯球은０� 삯보아 라만족하좡玖幣玖奧귀矩瑁틜� 섯球은０� 삯들 � 라후련하좡가 않눼� � 전1�9 역사뉵袂戮� 반복걸 뿐의求. 진실藍泉燭鑛� 것 � 아무 것促 없눼� 무슨遮舅絹瑩하누같榴쨔� 해보았매나 돐겉 것이윱� � 전1�30 '옻것이야말藍泉燭鑛� 것 缺니'라고３뻤♂� 만한 걔 � 과연 뱐엇鷗맥�?け� 근느舅舅쨔� 옛날 � 없었윱명뭅ŉ겜닷담할 할 ぶ는맥�?や 전1�31 옛날 � 무슨遮舅� 일 뎨뎬징귄기억하좡玖幣溝다앞으藍舛윱쁑세대가 하뉵牡舅� 그 다음읊섦逾流돋기억하좡玖幣陵것의윱臼嶽�1�32 [지식囑贊援〈�] 전도자뉵牡決볘璨ㅐ� 왕으藍섣 예루살렘에 곗객牡羚珦니 � 전1�33 나는容餞섯말瓚헙모 모이치립ぬ駭事� 즙몸과 마음救 윱 쏟아 바쳤윱� 그 �っ내가 屆달은 것 � 하 하� 주끈鷗르옘갤뺙ご� � 주신薦貫萱헙몫이첩� 괴로較뿐의라는翩】하潔珦니 � 전1�34 샥 숀곁 뻐戮� 벌여 놓뉵牡舅慊몃 모 � 바 뼈들잡듯� 蒔껨“蠶쓸리석瞿樗舅缺니 � 전1�35� 箕叭닭못된募舅븅마컥凸� �� 버린 강물봉慊 되돌 � 수가 없눼� 과거에 잘했더獵맛 좋았윳欲� 삯하募謨컹맨� 봐 라소용이 없눼芎 전1�36 나는勇뗌슨湛막罐닥신舅斂頭말객였윱� '보라, 나는褥ず빪� 먼저 예루살렘에섣 다 � � 좆떤涌擥빪쏩라엣대겅윱� 그 누같� 퓽� 지혜와竄治컥뿅따 � 할 ぶ겠는맥�?' � 전1�37챰� 【� 더욱 열심횔 지혜립そ陋蠶쓸리석瞿姐� 뼛� 되”舊痔� 즙노력객였윱� 그 �っ옻것囑錯� 뼈들잡듯� 媤좡拏니이었윱芎 전1�38 지혜가 많으맛 괴로較 라많으며 지식을戟榴쨈눼� 것은箚尊근심을戟榴쬔니이기 때뭡의윱臼嶽�2�34:세상의勇� 모기쁨 � 헛덧눼] 나는勇뗌슨湛막罐늬렇갭４瑁喚늉느니 '자,薦訣┫쮸쾌락을 누 � ��.け瀏【� 내薦貫萱뻗마음껏 즐기리滋.' 그 �っ옻것囑贊援〈느착것윳龍駭騁年니 요전2�2냄薦만� 희희낙낙 한들 그것의仟뎬允� 玖떴穿恨융� 말鷗맥�?や 전2:3 나는湧暻샥 � 세� 짧瞿樗貫萱뻗사뉵姆옛� 인르 � 할 할 ぶ는遮�膏拏니이 뱐엇鷗맥립ぬ駭事� 즙 옇��습빽피풔고３� 마음救 지혜로辱� 볜� 나갔윱� 그 �っ한편읊藍는 틥도주로릿� 일� 쾌락을 누 섦� 방법促 궁 옳无보았눼臼嶽�2:4 나는湧貫萱헙만족윳榕漬資� 곁업독纘⒝� 벌여 보았눼裙여러 채의 집을竄�紫할많캤 틥도원을欲〔늅珦만�, 아름다翹 정원과떫옐遠들꾸만臍�≠� 과일나무립そ��,ぐ耽� 셴저수좡�て캬� 농장 � 물이 마르좡耉側두하였눼� 요전2�5 (4절과 같음)요전2�6 (4절과 같음)요전2�7뭉� 나는褥肉뭇流돋사뎬였눼� 이 남녀褥肉뭇戮베내沮暄효【� 더먀뮌베노예뒀을 낳아 주었눼� 또 소 떼와燦� 떼促 길 � 내도毬ず빪� 먼저 예루살렘에섣 다 � � 좆떤涌擥빪쏩라더먀뮌베가축윳甬걀患니 요전2�8므恬뮬� 점령 지역의 왕뎬옘갤섣 조공으로린킵刮諍응� 금과瓚빎� 날藍擅� � 나갔윱� 노렐藍凸岾뿅돋우어瑁瞑남녀欲【層欲� 악대뒀도망뗍耽臼눼니 거굶다같� 하쁑좟름다翹 처첩뒀도만믿� 거느리명쳄羚珦니 � 전2:9舅肩린두하여� 하쁑예루살렘에섣 나본♡ 먼저 다 � � 좆떤涌擥빪쏩라더맙㎢諛構르되었윱� 그뿐棘틈灸纘언제나 돔은퐈� 응삯간직겅고쳄羚돔꼽모 모일윗 내抵봄볜� 평가할 할 ぶ었윱� � 전2:10 내륫 원하는 것이면す穿恨윳� 소유객였고３� 마음驅망胄탓� 求� 것은茶� 무엇贊� 하막좡竄淄年니 냘矩母�� � 좆 두廛일옘濂 라큰 즐거움을 느꼈눼� 이 즐거움이야말藍賤鞭합쟐내 모 모수고에풔淪捏눕일� 보상이었윱芎 전2�31 그 �っ뒤돌아보니 내륫 애써察� 臼눼叭그 모 모걔 빈바 뼈들잡는 것봉慊 헛 못니이었윱卷이模� � 세� 귀중 拏것 � 하 혁� 없었윱� � 전2:12け瀏【� 냘矩母쉽綏鑛遲� 망령됨는나� 옇��쉼� 비교 歐熟시작객여 � 전2:13 지혜가  옇��스빪썽더 귀풍은 빛이 어둠본♡辱� 귀한鳴叩� 과윱�'는 결론 숏이르렀求� � 전2:14 미拉 拏빨 뼈� 소경과 과좡� 슬기로翹 빨 뼈벳밝히墉쇤할갸薦殮� 때뭡의윱廐그 굘Ⅵ돋지혜로翹 빨 뼈犬っ 옇��븜빨 뼛� 과은牟低資뻗맞갭５퐈귄지는맥�?や 전2:15� 옇��븜빨 뺐� 마찬뮌놔藍陟혁� 죽을 것이윱� 권렇윱면뻘穿恨뺍위해 지혜로驕놔攬객毛笭兀� 말鷗맥�?ぐ塑뮨옻것囑贊援� 뿐의라는彭痼삯나는龍駭騁年니� 전2:16망置熏鑛� 빨 뼈犬っ 옇��븜빨 뼛� 모 � 죽 � 먼 훗날 섦쮸다 같의뗌末賤側다돐린痼풉� 때뭡의윱臼嶽�2�37 나는容榮쁑게慂횡씰냅니湧暻땅 세�하뉵牡舅� ♡ 괴로膠筠� ㎱퓽卷모 모걔 � 너무도맑湛暄片腸바 뼈들잡듯� 尸デ无보일�湛하�.� 전2�38 내륫 이模� � 세� 수고겅여린킵肯모 모걔뒀을 다음을� 뼁“떻넘겨뗍寧紫떠날 할밖에 없눼는翩】하� 참으로릴シ湛니 � 전2:19鳴都鳴겜 뻗뒤립だ缺빽빨 뼛� 지혜로翹 빨 뼈區귄좆리석瞿姐� 뼛區귄그 누같類홱� 말鷗맥�?け� 굘Ⅵ돋내륫 이模� � 세� 늬루 � 놓캤 모 모걔 빈그의臍� � 덧고姆맛눼�,薦驚앍 얼마 媤좡拏니인맥�!� 뻗뒤립だ� � 왕이逵� 빨 뼈벳무슨遮舅뼈더 할 할 ぶ는맥�?ぜ굻曆니일읓미 오래전옘또拏니밖에 무슨遮舅뼈더 하겠는맥�? 요전2�20 나는湧暻샥 � 세� 뱐엇鷗맥립ご肩怜資� 애조窄者妓라옳욕독遮瞑잃 돌値홱니 요전2�21 지혜와竄治컥뿅짜내객楮째�기술을 뉨떫옜幣臼�  뻗평생蹄肩� � 놓캤 일캥燦틜シ깖수고도 하”舊痔봉빨 뼁“�, 그것囑璨徨� 보상독燦坪� 넘겨뗍� 돗庶 記눼� 것은� 尸デ같더라아주４蔘便휠니이눼� 요전2�22せ� 뼛� 일평생을 수고겅여맘祗� 것의仟뎬允� 뱐엇鷗맥�?た嶽�2�23 낮 섦쮸슬픔과 걱정에 쌓인 채 곗객摹施≠뗏槌쉬좡玖幣裙다괴로驕窄幟罐꼭� 친윱면뻤� 섶怜� 그저 우스꽝스러울�湛하�.� 전2�24 [누같榴貫萱뻗즐길 할 ぶ는맥]ぐ塑뮨나는容� 뼛� 먹객姆뗍척착것을溶呪璲다자 오� 셴염留마뼈빻느끼며箚榮쁑것본♡辱� 좋은 일이 없윱는彭痼삯알갭５퓸珦니 그 �っ옻런茶脩訃� 하 하� 주끈주실마� 맛� ˝릴�� ぶ눼� 요전2�25 하 하냐� 계시”舊測摸� 그 누같劉脩� 막罐먹객姆뗍� 할 ぶ겠는맥�? 요전2�26 하 하� 주껜� 왯 일� 마음옥捉羊쁑닥뎬옘갤는 지혜와竄治캔� 쌓고袂脩� � 누 섟疼 蠻笭턴�. 그 �っ죄인은瑁틜� 섯재물溝勇弔릿융� 애를 졔지獵囑茶陋痼삯누 섟疼 蠻笭챰穗착커녕킥吏당물溝容㈍耭튁자 일� 마음옥窄쫏쁑닥뎬옘갤 주신求. 그 �� 재물溝慂榴쬔니 또 拏죈 얼마바 뼈들잡듯毛돋��븜일인맥�?요전3�34:세상霽말玲즙때가 있求]타� 모일 섦쮸정 蠻彪때가 있갹, 모 모목적은 다だ肩蔿기한이 ぶ눼臼嶽�3�2冒� 때가 있갹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菌㎞� 있갹 거둘 때가 있으며,요전3�3 죽일菌㎞� 있갹 치료겊마㎞� 있으며, 허물傭㎞� 있갹 다시 샥膠 때가 있으며,요전3�4 膠 때가 있객楮薦� 때가 있으며, 슬퍼겊마㎞� 있객狙柴� 때가 있으며,요전3�5０� 戮� 흩을菌㎞� 있갹 갯 戮�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菌㎞� 있갹 껴안는彭痼삯멀리겊마㎞� 있으며,요전3�6察� 恬때가 있객杵騙� 때가 있으며, 간직겊마㎞� 있객爭뻐둑버릴뭉㎞� 있으며,요전3�7 찢을菌㎞� 있갹 꿰맬 때가 있으며, 침묵겊마㎞� 있객低뺏� 때가 있으며,요전3�8容� 馨恬때가 있객儲結품恬때가 있으며, 전쟁겊마㎞� 있객箸塵�鑛呈때가 있求臼嶽�3�9 빨 뼈� 수고겝섣탑祗� 것은竄鞭합쟐뱐엇鷗맥�?た嶽�3:10 그 � 臼㈇인르들이 수고겅뉵摸� 모일뒀을 내가 곰곰이 뽀 � 无보았더니 요전3:11 하 하� 주껜� 모 모일윗 때옘 곽라瑁틘㎢娥떻는루 � 놓캡좍객摸� 모일 솝기한促 정해 놓캡셨으나 인르 � 하 하� 주끈 � 척� 일윗 처絿부터膨� 끝귄알읗낼謀柰� 없윱는彭痼潔珦니 � 전3:12け瀏【� 냘矩某� 뼈� 곗아＠聆착동안 좋은 일을茸裙다늴생을망胄隔燈곁뉵鳴故빪썽더 좋은 일이 없윱는彭掃� 숏이르렀求� � 전3:13薦構漫꼽얻은牟�텄잰마음껏 먹객姆뗍챨� 즐 穗쁑니,薦隔痼혀바로쳬� 하� 주끈주신 선물의기 때뭡의윱臼嶽�3:14 냘矩帽� 하 하� 주끈 � 텐니은埇穿恨윳簾귄한번 맛막罐늘 변함이 없윱는彭痼삯屆달았눼� 빨 뼛� 그 일을容㈇킬� 더 臼㈇바꾸 � 놓캥茸� 없윱� 하 하� 주끈驅와과은摹逆컥막罐니을茸� 척� 놉적은 누구나 전능「闡 하 풔纛삯두려워하도록龍嚮邇� 척� 데 있求臼嶽�3�15쳅仄沸있는 일은 다だ譴契아득 拏옛날 � 있었으며, 앞으藍薦聆들일 또 拏이미彭解탓� 있었윱� 하 하� 주껜� 아득 拏옛날 � 있다같瘤� 竄낫輻걔뒀을 다시 오갠曠舊� 뿐의求.� 전3:16�[하 풔纛삯경외하募募貫萱뻗즐겨첩]こご쮸이模� � 세� 공공연히墉晝�� 오가명뭐卉ㅏ셉뗏槌부정이茅픔〈착것을墉맘年니요전3�37챰� �퓐� 냘는湧肩린르건 � 臼느니 '모 모일 섦쮸정 蠻彪때가 있求. 그때가 되면で� 하� 주끈누같陋嚮� 의로翹 빨 뼈見奧악한 빨 뼈适풀나심판객실 것 缺니'요전3�38 냘矩帽� 하 하� 주끈샥 숀곁 뻐戮� 죄의弊煙쟐에지도록褥뻘妥� 두 척� 놉적은 인르 샅시험 臼㈇인르이 짐승본♡溶떡訃돋나읍錚뻬坪눼착것을龍駭腑두하좍 뺨쁑데 있음救 알잃눼� 요전3�19ご罐０� 짐슥驅辱� 같의떰활겅븜공기 나마좍다뮌 죽 � 갈 존재獵맛 인르이 짐승본♡湧參돛뉨紫큰소 옭τ자격 � 즈디 있눼는 내인맥�?じ� 寬� 우스꽝스럽고Ｇ援〈�.や 전3�20 빨 뼈犬っ∧슥驅나천� � 흙 세� 왔다같律育먼쟐돌아묑 뿐의求. � 전3�21 인르의 영은 위藍舛최뉨“� 짐슥逑 영은 저 깊은 땅속으로린� 돌＠눼착것을辱ŉ겜닥신舅斂頭말겊 할 ぶ단 말鷗맥�?� 전3�22챰� �퓐� 곁 뻐戮� 자 왬일옥窄망렷玖纓행복하게箚榮쁑것본♡辱� 좋은 일이 없윱는彭痼삯나는龍駭騁年니川慕光이렇갭０理돈卷인르이 지금瓚暻샥 � � 곗객牡獵착것이눼闕죽은 다음옥竄틜� 섯좋은 일이 있눼曠臼㈄라누같榴母� 돌아와茶陋痼삯즐길 할 ぶ겠는맥�? 그 �퓐� 누구나 지금璨� 茱�자 일� 늴생을망胄報� !� 전4�34:짓눌 낫쁑늬뒀의 슬픔]こご쮸이模� � 세� 억누授뉵募湄눗� 짓눌 낫쁑닥뒀을 살펴보았눼裙권랬机니 학대옘舊��� 눈물溝蓉湲�다있는坪쨉戮빰위藍풔고＠聆착빨 뼈벳보 訣坼엄뉵摹賻�, 그뒀을Ｅ봅槿求쁑닥뎬옘갤는 모 모권세닥뒀驅 한패같流풩둑주명묫羚珦니 � 전4:2け瀏【� 냘矩瑁凜븜빨 뻐凜� 곗아＠聆착읓뒀 본♡蓉刮응더 낫갭４율망냅니藕 전4:3眸帑� 섯아직독纘� 윰ち헹지아濂梔� 셀� 갸득 찬燦품� 범죄를：삯적이 없을某� 汰潔蔘뿜쟐가장 복덧눼명뭐構르되었윱芎 전4:4 [헛 못수고]뭉� 내륫 모 모수고와 일의勇� 모성과 나살펴보니 그것囑齪� 뻐凜� 서藍溶香蔥求쁑데에섣 나온彭沽겜불과객였윱� 그 �� 이것囑錯� 뼈들잡듯� 援휠니이눼� 요전4�5１� 근반면舊옇��븜빨 뼛빗돛淺藍� 묶 � 놓고뮐┖살만을맥캡都쨈니 요전4�6 그 ��  � 주먹윳墉冷晫잣고 바 뼈들잡는 것본♡矩牡慧英� 일객맛섣 평안을畇� 섦� 것의求� 낫윱臼嶽�4�74:함께 하는 것이떨느�]こご쮸이模� � 세� 또 한鳴≠� 좆리석瞿載痼삯보았눼� 요전4�8 형제독璨� 캔라없이 혼자 곗맛섣 돈벌기옘또態훰일된臍� 뼈� 셴이윱� 권는瑁틜� 섯재산윳慂類틉라만족하좡玖幣磯니 그 �っ그갸舊凜븜뒤염劉피낱캤 재산은 누구의 차좡같流홱� 말鷗맥�?け榴쁑도대체 뱐엇矩�㎸� 인생의溶胄탓直뗏槌포기한 채 일옥만 매달 � 산단 말鷗맥�?だ隔� 또 拏방향윳湧弩� 슬퓨객謀媤좡拏노고일�湛하�.� 전4�9 돛泉� 뼈� 일을茸玖偶혼자 하는 것본♡欲㈏萱헙효과 나얻윳茸� 있으니 죈 얼마좋은가 ? 요전4�10 둘이 가裙뮌 한빨 뼈� 넘 돝嗤� 다 � 빨 뼛� 그립だ� 맣楠있좡� 혼자 가裙뮌 넘 돝嗤� 궁지에 에지고姆맛�.� 전4�11 추운 겨膠橘施〉라돛泉� 뼈�  拏이불을링ㅈ紫ぺ면뻤�잰따뜻 構르되”� 혼자 잔다맛 쓸뗀錚뻐蕙� 蠻� 할 ぶ는맥�?や 전4:12ざ� 혼자서薦聆들때 공격 � 받으中 십중팔구 지고姆맛�. 그 �っ돛泉� 뼈� 있윳傭㎒뉨� 서藍俑樗삵맞대갹체�끈능횔 공격 美나막아 낼謀� 있求. 물론 세말� 뼈見釪훨씬윱� 유 � 龜�. 세린是막罐꼰 밧줄은 쉽錚뺘� 돝痴헹지기 때뭡의윱臼嶽�4�13 가 � 舊풀� 슬기로翹 젊캤이는愎캅댈미련하여 모 모조언溝欲탄曠求� 왕본♡ 낫윱臼嶽�4�14 과연 좆떤湧�봉甄착그 왕의 나떼 세� 가 � 갭르태 윰� 감옥에 끝귄갔좡� 냘중 〈쁑왕위옘璨최珦니 � 전4:15 권리명처뻗� 보니 모 모빨 뻐凜� 그 늙은涌藍� 대신하여 새로 일 뎨�젊캤이립た槪０� 뿐棘틈灸纘� 전4:16챰陋셴왕위옘璨� � 뒤염는 할많캤 빨 뻐戮� 그립ざ갯瀕瑛�. 그 �っ다음읊섦諛� 오맛 그를欲銖� 환호 믹� 더 이 숀들리좡耉測쨈니 그 �퓐� 응臼そ� 바 뼈들잡듯� 媤좡拏니이윱臼嶽�5�34:경솔풔게摸뺐늑하내아첩]兆봉鰥섬곈 돌� 때옘 귀矩牟� � 놓고뮌냅� 닫아 놓아첩 ! 하 하� 즛이것저것을埇耗“渼뉨紫성급풔게毛善答샅드 섦� 것의舊江겜되矩瑁瞑모맏絞� 牘壞쟐지껄이는篇憬� 拏빨 뼈� 되”毬뻬팅�. 하 풔纛� 하늘 숍계시명처測쁑여 諄땅 숍있求. 그 �퓐� 내救 삼갸서의臼⑺�.や 전5�2 걱정거리가 많으맛 악몽에 시달리갭５풔� 것과 마찬뮌놔藍川憬� 拏빨 뼈� 되中 실 佈쁑말救 읔어놓는윱� � 전5:3袂� �퓐� 낯약 하 하� 즛좆떤湧舅삯하描눼명뭡�坪삯드렸거든溶稚� 區귄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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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맛요전5�16薦隔痼혀병틈가 아눼고９穿恨罐패?ず撰藍먼쟐왔다같留撰藍먼쟐묑 것을埇穿恨뺍위해 그킥淪杵笭兀� 말鷗맥�?じ� 寬� 눼曠箕芼좇� 바 뼈袖甄니 요전5�37챰戮혀 飢蜘畦융� 밥  箕彪마음て� 감못 먹객募찾속敲蹠珦見奧병마와茶母�손잰지샌 냘날일�湛퓸珦니� 전5�38 [감사객◈便뗌싶손쟐늴생을망胄報�]こご쮸그래섣 하 하� 주끈목숨윳茸嘶瘠� 주신 그 짧瞿諍옛� 좟무 섯샥 섶怜� 힘들 � 라먹객姆뗍챨� 즐겁게箚榮쁑것의舊╂枸좋윱는彭痼삯屆달았눼闕그것의川慕光하 하� 주끈빨 뼁섟� 주신 분복의기 때뭡의윱� 요전5�39쳬� 하� 주끈부와 재물溝溶逞챨다그것을辱� 깖건강 끝� 라허락겝 주셨거든辱㈀링� 그것을湧� 일� 분복읊藍穿江� 감사객면濂떼側恣懦보떻을㉰� 輸몃 그것 � 하 하넒� 선물의윱芎 전5�20牡肩린르곁矩某� 뼈� 자 오� 짧瞿樗貫萱뻗뽀 � 玖奧슬퍼겊린棅╂� 없윱� 하 하� 주끈항상 권 섟冬기쁨 � 주시기 때뭡의윱臼嶽�6�34나는湧暻샥 � 세� 흔 � 벌어지고＠聆착또 다 �  媤좡拏니을墉맘年니 요전6�2 하 하냄섟떼� 부귀영화毬す騁弩립� 그것을辱� 깖건강을榕直하못하여맛苟� 죽 � 버리고 그 부귀영화毬こ� 모맏는청� 汰� 대신愎� 섦� 경우눼� 이것이야말藍舛徨� 앞뒤걱龜쩝坼엄뉵牡貫萱헙모순의윱� 죈 얼마통분할  일罐패?� 전6:3帽� 누같謬실臼즙좟들딸윳埇釪명驅나천寬咨장션�ご㈆홱� 할지獵囑箚苡티뀨즐거움을 누리좡毬幣裙다죽 돔�장례毬つ「나돈조차毛坪뉨容태 윰じ읊� 죽瞿杵팀遣빪� 뱐엇舅毬だ없것인맥�?た嶽�6:4闡� 윰じ읊� 죽瞿杵팀甄쁑헛덧응臼都鳴겜어둠체� 세� 빨 竄�이름조차毛直하놜하募牟嶽�6:5茸� 라본湧岵� 없을말唐아니라탑틸묫해갸瓚擄쩝풩굡모를지獵囑鑿老璿拏늴생을릿캔돈卷곁矩某� 뻠빪� 낫윱裙요전6:6某� 汰� 비록湧凉피臼㈇천냄의 갑절을０遠늴粒 臼㈄라인생의勇망렝들누리좡毬幣磯摸� 도대체 그것의川ソ숍소용이 있읓맥�?そ쉽綏鑛� 빨 뼈犬っ 옇��븜빨 뼛풍っ다 같의떴嶽쁑얻 � 먹暠攬객茅蜘徽그퇀애쓰좡� 만족윳榕殄븜적은  箕便� 없는 것같의떵맛括니瓚貫萱헙우여곡절은毛뎬읓却〕っ다 있求. 그 �っ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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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7�11 슬기로翹 빨 뼈黔되는 것은 부자걱逵풔� 것같의뗍좇� 일이윱裙지혜뉵謀� 셈뻗곗아묀矩姆τ유익하기 때뭡의윱� 요전7�32舊置勳っ돈의凄� 빨 뼈빽보호 眄있좡� 빨 뼛� 생명을맏망� 記눼� 점 세� 지혜가 더 유익하눼芎 전7�13 그 �っ결국은 모 모일이 하 하냄섟� 달 � 있윱는彭痼삯잊”毬뻬팅�. 하 풔纛見굽혀 놓캡좝 것을辱ŉ겜능횔 곧摸讚低수瞑斂渼쨍패? 요전7�34兆별彭恬때는騙彫┳� 즐거워 臼⑺�.たぐ堧하올마㎢착그 또 拏하 하� 주끈주신눼는翩】하삯屆달아첩� 는뭡� 셀� 확실할彭痼� 즈디에독燦坪눼착것을勇� 모빨 뼈見깨닫도록窈몰� 분이 하 하냅訣척穆� 전7�15 [중용의 황금길]こご쮸이毛狙낢릿耉愎� 인생살이 읊�온갖鳴痼삯다ず맘年니 의롭게鳴珥輻빨 뼈見젊 돔�죽매나 비운에 죽는맥槿玖偶또 쓸떤 악인뎬은 장션�ご㈇�모곗기貪떠記니 요전7�36 그 �퓐� 지나치갤뼈퓐鑛� 빨 뻐라되”毬뺐� 지혜로翹 빨 뻐라되”毬뻬팅몃 왜처測쁑스스로 망 麴� 겅舅냐 ? 요전7�37뭉� 지나치갤뻬피� 빨 뻐라되”毬뺐� 미拉 拏빨 뻐라되”毬뻬팅몃 왜처測쁑명 뚫쟐곗기 전옘뗍戮먼� 겅舅냐 ?요전7�38떠豈各뻗붙잡잃눼曠臼� 다 � 쪽을립寵하내아첩. 하 풔纛뻗두려워하맛騙옅꿴경우에든좡構梨堧� 찾아柳린�할 ぶ눼� 요전7�19そ쉽綏鑛� 빨 뼈벳열勇孱핵통치왯들본♡辱� 강「윱裙요전7�20 그 �っ빨 � 션대해섣킵뺐磯뉨� 죄를Ａ�坼엄뉵某� 뼈� 읓뭡� 셀� 하 혁� 없윱裙요전7�21 남뒀이� 객� 소 옜� 신경을 쓰좡毬뻬팅�. 냘平씬鵑너毬で易穗쁑말救 듣갭５풔芻더라모 � 척 臼⑺�.こ賈ぺ 쟘라남윗 많驅 헐뜯좡舊淄年윰� ?� 전7:22 (21절과 같음)요전7�23�[도달겊 할 없는 지혜]こご쮸지혜로驕놔攬객牟째�노력을辱鳴늉느니 지혜로驕놔리滋고뭅瑁喚눗蔣또 다짐객였윱� 그 �っ지혜뉵冒뺐떼� 항상 먼 갱 셴있었윱� � 전7�24底� 섯말� 이치갸瓚罐＠� 지혜로辱遠들할 없는 먼 갱 셴있고 깊고 깊은 갱 셴숨도舅聆릿� 누같陋”樗見이르러 찾윳茸� 있겠는맥�?� 전7�25 [죽絿본♡辱� 좡독한鳴�] 냘矩帽� 빨 뼛�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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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빗ぺ 일� 권平江嚮세� 벗 윰�할 없윱芎 전8�9爭뻗� 마음救 윱 臼㈇이模� � 세� 되도가뉵摸� 모일뒀을 살펴보니 소수의 몇 빨 뼈黔권력을蓉令喬０紫다 � 빨 뻐느빈권 밑 세� 고난을辱聆求� 것이뗌暻샥 셈甄니� 전8�30 [정의가 실현되”舊測쩜�]こご쮸악한 빨 뻐戮� 죽 돔�성전뜰에 묻히고袂戮혀장례식 세� 돌아온 빨 뻐느빈권가 생전옘뗌行괼�모 모악행뒀을 잊 돌嗤�착것을墉맘年니 또 拏그갸薦行괼��6 못짓거리옘뗄째�시달림을�濱輻바로챰� 도성 빨 뻐戮� 죽은燦퓽括뻗두고謳ぢ� � 늘어놓는ぐ痼삯보았눼� 죈 얼마이 션� 샥 셈罐패!� 전8�31 좟무 섯악한 짓윳湧行核�� 하 하� 주끈당장 � 벌을�삿�찼귄지자 인르들은 대담 蠻�� 냘쁜平�들마음놓고뮌行괼�니牟嶽�8�12け瀏�っ그것이뗌煥윱� 아니눼句비록榕퓽括� 백번의나쳅舡┌짓객囑璨㈏恍� 잘臍苡틜♀쁑것봉慊 보여독贊� 풔纛뻗두려워하는 빨 뻐戮� 훨씬윱� 잘건리滋는ぐ痼삯나는榕횬니牟嶽�8�13 그돛은燦퓽琯눗駭� 달리 평안하게＠凉풀나누리겠”� 하 풔纛뻗두려워하지燦測쁑악인뎬은 절 뚫쟐장션하좡玖幣陵것의윱� 그림자같瘤� 竄層蠶악인뎬의 인생도 그 린惇놔낯가 버릴린痼풔니� 전8�34澎� 굘Ⅵ돋샥 � 세� 니 윰ご쁑일 섦쮸언제나 헛된摸戮� 있쓸섣탑옅꿴시인은瑁퓽括� 벌을�娑쁑것봉慊 고난을辱聆構� 쓸떤 악인은 의인이 보상을�娑쁑것 같은愎肉翼나받는눼� 이 모 모일이 꼬이갹첸韆淺꼽괴로翹챨� 뻗맛더해 간눼臼嶽�8:15 권래섣 냘矩募貫萱뻗즐겁게箚梨綏� 작정객였윱� 이模� � 세껜쁑먹객姆뗍챨� 굶쁘게３惻뺨착것본♡辱� 좋은 일이 없윱는彭痼삯屆달았눼闕하 하� 주껜� 인르 見이模� � 세� 객銃牡狗� 수고겅맛섣 짧瞿樗貫萱뻗살도록欲甦ㅗ� 놓캡셨으나 권底側諮′따 병찝즐거움독贊� 즛주셨눼臼嶽�8:16�[하 풔纛� 일은榕价틂앨할가 없윱]こご쮸지혜毬づ淪妹샥 � 세� 되도가뉵牡溝戮� 관찰 玖�� 마음救 정하고 밤의나처렝풍っ뜬눈 손쟐곗맛섣 요전8:17 하 하� 주끈하 척� 놈 모일윗 살펴보았눼裙권리객牡見샥 � 세� 니 윰ご쁑일윳湧罐� � 죄謀柰� 없윱는彭痼삯屆달았눼闕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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珣싫씨하맛平幟蔓� 곳윱廐� 전10�39 잔치립す嚮㈇인생을망呪璲� 술을 마셔袂脩� � 누 객瑁풀� 돈의薦� 돗庶이片� 모걔이 가鉤「윱臼嶽�10�20 혼잣말藍囑璨藍상저주하뽀玖뻬팅몃 이불속 세끅라부자 �저주하뽀玖뻬팅몃 낮내은翩貂� 듣募摹陞뼈빗쥐가 듣기 때뭡의윱臼嶽�11�34:인생은留蘆�피舅�]い�) 네 음식을橘겅㎑쟐띄워 보내첩� 오랜맑×恨일지난募牡슴졍� 그것 숍네게로榴母� 돌아올彭痼퓽니 (ㄱ.だ슬컥� 필요 拏빨 汰鯨있거든涌徨� 모맏는청� 뼈舊寢더라넉넉히 냘누 � 주滋는ざ堧枸할 ぶ눼)요전11�2 네 재물救 되도록繞�) 많캤 빨 뻐늉섟떻냘누 � 주 돤몃 네갸薦暻샥 � 세� 사뉵姆옛� 무슨遮楹�� 닥칠는”耉鉅할 없기 때뭡의윱� (ㄴ� 원문瞿�'일곱에걜나첼㈃鰥섟떻냘누 � 주라' 의윱)요전11�3龍� ㎱� 많驅 끼맛編胄� 쏟아지고３すグ� 쓰러질마㎢착그 방향이 남쪽는냐 북쪽는냐립ぐ「�하엄객袂須裏착 뚫쟐쓰러져脊柳�그 자 셀겜남아＠聆쩜니や 전11�4 바 뼈들피하윱묀矩毛얾� 뿌리좡毬幣裙다見 ㎱빽살피윱묀矩矛鈒層라하좡玖幣磯눼쁑말봉慊 완웠한 조건驅 갖추 돝仄� 나굶다리求묀矩毛틜� 것促 는루좡玖幣陵것의윱� � 전11�5 바 뼈契쓸느枰� 손쟐불는”臼된Ο일태아의 놔맑湛막罐쓸뗀錚뺐� 돌섟� 되는”玖霽병쩠것봉慊 샥 섯말� 나주관하 척� 하 풔纛� 일을ぞ個하놜한다. � 전11�6燦파� 일찍 니 윰べ씨립せ� 섟牆덕뉵牡邂� 끝귄부졈런횔 일객첩� 이것 일잘樗眉痴헹저것응舅庶자랄좡, 아니맛 두 가좡갸千활겅� 잘樗眉痴헹모맏좡竄測윰� ?� 전11�7�[젊을뭉㎏즐겨첩]だ暻샥 � 세� 살아＠聆눼� 것은� 僊므構粒즐거운 셴이윱� � 전11�8 하루하루를１씐微淘곗아첩. 앞으藍泉爾�缺많눼曠臼㈄라슬퓨冒�� 굶쁜날본♡辱� 많눼는彭痼삯잊”毬뻬팅�. 미蘿 션닥칠瓚溝湧� 모돛� 媤좡拏것의윱臼嶽�11�9湧�봉� �, 네 젊음救 즐겨첩� 젊캤 시절을망胄턱� 마음究藍擅립뼙몃 네갸天“� 싶은데矩毛諍醍簾귄륫갹, 네갸擅린蠶싶은 것은錯穿恨윳簾귄보아첩� 다만３� 모행동 션대해섣탭� 하� 주끈심판객신눼는彭痼삯잊”毬뻬팅�. 요전11�30챰� �퓐� 네 마음驅맘껫� 섧돈卷暻심促 하”毬뺐� 네 몸이 곬하도록庸側玆� 하”毬뻬팅�.요전12�34젊캤 시절 션ㄱ) 창조주립け蓚點臼⑺�.ご캅댈병곈 돔� 좟무런茶脩鳧� 없윱객紵錤별求쁑나이걱逵풉� 전옘떨� 창조주립け蓚點臼⑺�.�(ㄱ.�'무덤'帽풔쁑'아내'藍擅� 수독嗟獵�)요전12�2낵女け藪梏먹見 ㎱� 계속 몰려와서韆萬梏달과 별뒀을 가려 놈 모빛이 어두驕놔기 전옘떨� 창조주립け蓚點臼⑺�.ぜ女け璲겜그친姆悶갠굡먹見 ㎱� 몰려오做첩肉嶽�12�3 권때 섦쮸집을망緇걋착파수꾼봉慊 강「쟨 두팔캤 늙 돔� 떨 섟�, 용사봉慊 강「쟨 두 다리독燦� 蠻� 후들거리만, 맷돌묀矩牟㈏� 墉이� 부졈런「쟨 이뺐뎠떠일� 다ず≠�뀨맷돌驅 잘돌아묀좡耉側�, 창밖윳褥뺨暮릿쁑여인 墉이� 초롱「쟨 두 눈독鑽朱� 蠻� 것의윱� � 전12:4 길가의 이중문봉慊 여닫쟨 네 두 입술독茶어떻닫혀지객姆綱뱁갈듯이 밥떳都彪소리독齪� 竄�묑 것의윱� 새들 일지저귀矩某觸�� 셴일찍 닯이 깰지獵囑車賈ぺ 읕빗귀머거리가 덧고, 떨 섦쬔소 왕쟐말救 더듬거릴린痼풔니� 전12�5 났은 갱 셴오鍾기같律馨昇� 발걸음救 옮길 때 일마고꾸 竄該� 겁낼 것의윱� 흰箚梨림�� 뒤덮은 머 셀計늙객咀奏淪蠻� 몸을勇牝畸羞이� 천천횔 끌고し募玖� 쓸떤 보약究藍독燦映� 나돋우좡玖幣陵것의윱� 그 � 臼㈇죽음의 문晷 세� ぺ 일� 영원한 집으로린� 돌「� 거 셀객� 초상꾼들 일돌아뢨니갤 될린痼풔니� 전12�6 그 맛대 네갸穿팁糖젊었윗 때옘, 네 생명의 은줄이 뚝뺘� 돝浸다炅그 ŉ� 같은膨� 머리가 깨 돝仄� 전옘, 네 목숨이 우물가 숍놓응� 類틘�겅� 깨어지고；昰� 두레박줄봉慊 끊 돝仄� 전옘떨� 창조주립け蓚點臼⑺�.や 전12�7 그때가 되면と� 세� 온 네 몸은律育먼쟐돌아묀고 네 생명은袂陋痼삯주闡 하 풔途꾐쟐돌아묑 것의윱� � 전12:8 전도자뉵摸뺐磯니 '헛덧고� 援〈卷모 모걔 � 헛덧눼 !'� 전12:9�[전도자옘풔淪捏판권장] 전도자뉵謀痔括퓸珦만奧백성에걜 항상 새로翹 屆달음을 가르쳐 주었눼� 그뉵冒뮬� 잠언溝墉呪� 臼㈇저울질 无보객袂陋痼삯정 옳无주었윱� � 전12:10 전도자뉵某� 뻐응헙마음救 굶쁘게� 蠻瞑말救 찾暠攬객冒酉째늉느만� 진리의勇뾰� 성실하塊 痙록객였윱� 요전12�31 현인뎬의 내은萍ㅒ浙이� 빨 뻐응헙행동윳湧驅嚮李다딕자뉵某燻資� 진리립せ� 뼈� 넛 섯속옥瓚衫珉恨못봉慊 들 돌섟� 하 풔�,薦遣이� 훌륭 拏스승들은 만민의仟炷愍鯨� 하 풔途꼈� 보낸 빨 뻐응풔니� 전12�32 [지혜의茸璣雍�]こ상좟들아�! 한鳴≠퓔맛더牡狗�槐渼�. 책윗 많驅 쓰는 것도립±愎� 일이요,챨編罐나많驅 하는 것도만痔삯피곤풔게謀磯�. � 전12�33湧訣�이片� 모내씀의 결론救 듣자. 하 풔纛뻗두려워하객袂留隙� 내씀을망緇걋착것, 이것 븅모 모빨 뼈見마땅횔 지켜야� � 의무의윱� � 전12:14 우리가 행한摸� 모일뒀은袂陋痼� 악한 일이 모선 拏일이 모지금은留廚卷숨겨져 있윱  求芻더라하 하� 주끈심판객실린痼풔니� 아1�34솔로몬이 지은柳酉� 중의 노렐 � 아1�2 [내薦蛋鳧決최뉨�] (신부)瓚毒쩠� 주샥요� 임의 입술로맘�, 틥도주본♡독遮矗달콤 拏임의 사 狐� 아1�3湧淡섟떼� 풍겨舛윱쁑아拉 拏그 향내薦湛� 이름 듣기� 핵 라향내陟ご쮸듯겅니맘튼±얾郁임을 그리워겉답니윱.齪� 馨磯芽舅�.� 아1�4 냘 나데攬가 주샥요� 우리贊途� 손잡고 뛰 돌셀晏  퓽� 임금毬 쓸서陟�임의 방으藍仟Φ뺐【×晏 우리贊途� 기뻐※요 즐거워 萬� 임 거굶箚饔첼윱龜  헹기做렵니윱.車酉션狗틈舅�.讚뻐돝嶺빪썽더 진 拏임의 그 사 狐 하여 좟가씨築薦湛� 그리워겐니윱.齪� 馨爛舅�.� 아1�54:시목 처녀] (신부)璨뭍瀯痍� 좟가씨築아柳만비록浴儲ソ보� 求芻더라좟름답단눼� 광야옘떻÷착게달족의遷캐摠� 장막봉慊 까무스름 求芻더라솔로몬兆봉鰥섬꾸만諸摠� 휘장봉慊 아름답단눼芎 아1�6こ상피부맥閨儲ソ보� 求눗� 깔보”毬뻬팅�. 햇볕에 그을러 그 맛幷니 오빠들 일틥도원망緇고껐紫자 엿� 틥도원망緇고껐紫을러 대쓸서陟� 틥도원을浴柳�놔둔 채 오빠들 틥도원망緇객융� 이리됐단눼芎 아1�7�[양 치는萍납�] (신부)� 퓽� 임, 가르쳐 주샥요� 즈디 계신좡瓚� 일치 척� 양 떼가 즈디 있는”� 碁렛� 양 떼가 즈디濂治Т징귄말씀겝 주샥요� 다 � 목동들 일치는騙� 떼萩을 따라募� 몸이 이리저 �헤매야� � 퓻� ?� 아1�8 (신랑)茶陸淄坪� 좟름다翹 좟가씨 그대 잘低霽부微킵五양 떼 발자 � 따라오샥요� 오다뮌 딕자들 일쳐놓캤 천막윳勇립ぐ킵五거 茱�,茶� 가까이 세� 그대 염소 떼 길 � 보샥요芎 아1�9 [곁랑의 이중창] (신랑)茶榴� 내；� 洪그대는篇慕括� 병거 �이끄는騙毬뺐� 같읗 !� 아1�30 두 볼오凸� �뻗� 넛 셍� 좟름다驕첩. 구슬 딕걸이로榴騈� 拏그대 목덜미 너무도린諮賈� 아1�31 우린袂榴肉섟� 줄牧訃胄�暻만들테야� 은장식毛팹貫超閼炅딕걸이芎 아1�32 (신부)� 퓽� 임금毬 자 셀겜누워 계실마㎦내륫 지닌冒じ５� 향기 온 방에 갸득하네芎 아1�33こ상품 셴안겨慽獵찝내；� 岵빈 耭坪� 싱그 �� 향낭이 돤몃요아1�34 엔게디 틥도원 셴피도舅獵쁑퓽나侮�邦� ㈒몃요아1�35 (신랑)燦틘�灝� 敬대 너무도망틘㎢睦稚몬내；� 狐：宙畸� 눈동자같驅 사 岵손쟐빛나는浴榴� 눈동자肉堊�1�36 (신부)遮틘� 毬六� 아, 너무도만憫�晏 그대,車빰사 岵� � 푸 �  �瑛빈우리의 침대가 아닌맥요芎 아1�17 은은 감 秀샅나는庸膀湧빈우리 집 뒀보 든든 拏전나무는庸�佇《璨일� 아2�34:사 岵빈퐈 셈뻗핑크빛읊藍] (신부)� 퓽착고작；渶� 뎬옘픽� � 피도舅獵쁑수선화인걸요� 골짜기옘뗄� 袖該� 피도舅獵쁑나리꽃일�湛퓸楮晏� 아2�2�(신랑)箚】척訓櫓속 � 피도난 청초한冒じ��이� 그대 내；� 岵� 좟가씨築瘠×諍�� 그리 좟름답 퓻� !� 아2�3 (신부)瓚綬籌속 � 우뚝솟캤 능금나무봉慊  퓽� 임은錯뎨꼭絆가운데섣독茶琉� 늠름 毬六� !茶� 권늘 아卵類�튁있읓彭�. 이리독茶脩倂楮晏 그牟�� 능금이 이리독遮似� 耐楮晏� 아2�44:상사병] (신부)� � �잔칫집으藍仟Φ뺐↓거 茱�라빨 壕볜�하못 견디描눼는浴� 눈길芎 아2�5 건틥도 주시어 기운나갭Ｇ舊챨� 능금 건냘平笭첸� 상큼하게� 絿척� 아, 곁랑의 병에 에졌네芎 아2�6 왼팔렝阡횐０� 臼㈇내 머 섯누이시갹 오 Ζ횅쟐 � �꼭耉횬팁笭처凜� 아2�7璨뭍瀯痍� 좟가씨築아六痢� 둘� 있게茸娩睦일 겁冒뮬� 암노루립せ� � 无봐요� 들사슴을茸箕浿뽀 � 无봐요� 우리 사 洪방해겅좡들毬뻬� 주 동晏 제발龍嚮裡풩偶내아 주샥요芎 아2:8 [겨膠은 가고]�(신부)齪� � 求�  퓽� 임浴� 소 � 들려舛윱뺑립�.齪遠들넘 � 달 뼁음처凜 언덕을망惻っ내게 달 뼁음처凜� 아2:9 저기 오시네� 노루봉慊 빨리독璨음처凜 어린某】옌이� 빨리독遮� 뼁음처凜 담밖에 서箚饔� � 창문을 들여다ず맒처凜 창살 틈으藍脊藪瘠� 섹처凜� 아2:30 거 茱�내게 속삭이는模� � 들려舛윱삯그 소 �.�(신랑)車빰사 洪아리따翹 좟가씨 쓸서天틸�, 우리贊途� 뭡요� � 아2:31 겨膠이 지낯가객咀拯� 는제齋倫팀늉일� 아2�32 들녘엔 여 袖該� 꽃이摸많峠늉눗粒즐거이冒酉� 부립ぐ窩萱일왔다括� 비둘기 노랫소 � 저 들판 세� 들려舛읒헹지아요 ?� 아2�33埇ト�� 열매 익 둑가는 시절 틥도나무 꽃내음 온 땅 숍향기로矯니,陟빰사 洪아리따翹 좟가씨 쓸서� 퓻控함께 뭡요芎 아2�34 바위틈에 몸을庸兮閼비둘기봉慊 그대여립� 앞 세� 몸을庸兮誰하마샥요� 그대 얼굴擅린蠶싶어요� 그대 목소 � 듣고母槁楮晏 아리따翹 敬대 얼굴�! 매혹적인 그대 목소 � !� 아2�35 (신부)璨㈎� 떼 �잡읗주어요� 저 자 琉또拏여우말의어요� 우리讚뻐동坪삯짓밟객牡羚楮晏 아, 우리讚뻐동貶즙이리독蹉�暻한창인데芎 아2�36陟빰사 洪 퓽� 것 나는浴榴� 것. 그대 나리꽃摸많峠� 갱 세� 쥠 떼 �치 처凜� 아2:37陟�저물기 전옘떰Ⅰ탁� 지기 전옘똬榴� 쓸서仟뭬틸읊×晏 빨슴봉慊 빨리 뛰 동읊×晏 베델산옘떻÷착노루봉慊 제발容「� 달 뼁읊×晏� 아3�34:밤을 그리며]�(신부)錯是퓔容밤 일마임浴琉�� 닯자 셀겜들거만뗌隊그리워 닯摸6 羊쁑밤. 좟무 섯애타갭１琉�側� 라찾윳茸� 없어, 그대 내；� 狐� 아3�2 자 셀갸� 니 윰じ찾아보리滋 마음먹객模� 횬들이리저 �돌아뢨녔네� 이 거 � 저 거 � 이 골목쳄� 골목첨冒� 봤으나 권沮諍嘲【껨라그리운 속纂＠들할 없었네芎 아3�3 성 횬들순찰 求� 읓뒀을：牡璲다'이리독燦領린르찾는車빰사 岵� 혹시擅� 輸� 라했 퓻� ?' 물 둑보고� 아3�4 지나치다같類窄뙤안되도耉�, 그리독茶琉�� 내薦湛� 만났뢨네�  헹내；� 岵� 꼭瞿牡璲다친정집으藍仟Φ뼁都冒凜 어머니같柳�낳캡闡 그 방으로린� 돌Т冒凜� 아3�5璨뭍瀯痍� 좟가씨築아六痢�� 있게茸娩睦일 겁冒뮬� 노루립せ� � 无봐요� 들사슴을茸箕浿뽀 � 无봐요� 우리 사 岵삯방해겅좡들毬뻬� 주 동晏 우리� 제발龍嚮裡하내아 주 동晏� 아3�6 [신랑응臼윰�]�(見경꾼) 저기 빈뎬옘섣 올라오는 읓 누구신맥�?たП瘦竪擥이� 다같오시뉵구나.瓚�璲� 몰약봉慊 향기 나흩날리만蹄鳴걀음척뺑립�.瓚兩暎滂� 일파는牟㈆� 묀좡逑銖� 세� 풍겨陟ご쮸그 향기 나흩날리만蹄鳴걀음척뺑립�.� 아3�7耉�, 가마였구나.撰囹罐瓚� 타객鳴饔쳄착가마였구나.璨뭡彪명 장사돛의蓉＠㎏나받캡遷며瓚決볘璨ㅩ가운데옘서독齪� 뎨�장사돛의榕痔㎏나받캡遷며璨철璨음척뺑립�.� 아3�8 칼 졉는 데矩摸醍쟐놀라운 쇔사돛辱㈀링� 따라갈�� 없는車�� 용사들毬醍윳偶커藍川ダ� 눗粒있구나.錯施∈기습받을까川ダ� 눗粒있구나.� 아3�9撰囹罐債임금이 타객鳴饔툴가마읓彭÷� 좋은 레바논３すフ쟐만들 駭冒凜� 아3�10 은기둥에脊� 막罐수놓캤 가마 그 자 셈착붉은빛錯轢�예루살렘 좟가씨築驅 사 岵손쟐수놓았눼네芎 아3�11 시옐逑 좟가씨築아類돔� 퓻控솔로몬弔蛋鳧삯見경하려무나.茶吏둡 셀객� 혼인날 권沮低鍛構겜씌워 주闡 화관을 쓰고＠殮립�.� 아4�34:곱기貪떠臼⑺�,陟빰사 �] (신랑)燦�, 아리따驕첩察榴� 너무나毛틘㎢睦稚�. 이리독齪� 壕볜�錢�,陟빰사 壺�.こ干呈뒤옘퓸틘Ⅰ� 섦쮸그대 두 눈은留宙畸璲겅� 사 岵손쟐빛나는구나.茶榴� 머 셍�빈염소 떼봉慊 길르앗 언덕옘퓜같遡치는貶갸� 떼봉慊 어깨 위에서遷柴杉뺑립�.� 아4:2け榴� 이는芼� 깎暠攬객摸澍壤쳔� 쥠과 같이 희기貪떠臼⑺꽤 새끼 없는燦儲甄쁑하 혁� 없읓 쥠과도린걋� 쪽彭磁０鍍� 났구나.� 아4:3け榴� 입술은澯�ズ洪오라기. 입술을 뗄 때 일마아, 어찌 그리독齪� 壕볜�沮�.こ干呈뒤옘는模�弼걋� 발그스레 拏그대 두 볼.� 아4:4 그대 목덜미矩摹牽置構다둥그 근다율 망대. 철箚납べ되는 방패같陋� � 있듯 목덜미 따라섣 딕걸이가 둥그스레陋� � 있구나.� 아4:5 그대 젖가슴은車じ�꽃밭 세� 풀을 뜯객牡獵� 쌍둥응矩醋� 사슴.� 아4:6떰Ⅰ탁� 길 돝嗤� 저녁 선들바 샅불 楮으� 나 권대옘갤 갈렐요� 몰약산읊藍,瓚�� 언덕으藍川세� 쉴렐요芎 아4�74어찌 그리독燦틘㎢睦玎할 있을까�?4어찌 그리독燦틘�灝玎할 있을까�?4내；� 洪그대 흠謀� 헹찾윳浴� 없어芎 아4�8 [ 퓻控함께 뭡요] (신랑)� 퓽� 신부여맛見�오샥요�  퓻控함께 뭡요� 레바논산옘서陟뻔좆읊×晏 위험 拏레바논산 위에서陟뻔좆읊×晏 쓸서陟뻔좆읊×晏 아 얼마산꼭대기옘서陟뻔좆읊×晏 스닐산 꼭대기옘서陟뻔좆읊×晏 우뚝 솟캤 헤르몬산 위에서陟뻔좆읊×晏 그 사자 셀【�내려오샥요� 표범이？梨섟� 섦쮸그갱 세� 내려오샥요� 쓸서, 우리贊途� 뭡요芎 아4�9 [곁랑의 묘약] (신랑)� 퓽� 누이,� 퓽� 신부여릴榴� 내８뗌쉠♡ 빼앗아갔어요� 그대 한번� 헹쳐다보뉵募ケ� 그 눈길옘픽�� 나, 몸이 굳도球値횡楮晏 그대 목덜미에 갸졈런횔 걸 � 있는浴� 딕걸이옘떨�, 마음救 윱 빼앗겨川値횡楮晏� 아4�30� 퓽� 누이,� 퓽� 신부여릴榴� 사 洪이리독燦틘㎢睦玎할 있으 � ! 틥도주본♡辱� 달콤 拏사 洪!릴榴� 사 岵빈너무도맨瘦綏鑛陀�.こ賈サ돋싱그 �稚�. 그 쓸떤 향션본♡辱� 향기로驕滋.� 아4�31릴榴� 내；� 洪그대 입술은蹉棅쟎그대같柳뺐� 입맞추면歐榴� 혀 밑 섦� 달콤 構淘꿀 섞은竄Ο일괴도舅殮립�.茶榴� 옷 세� 풍겨陟た윱� 향기는 레바논；截꺼 秀뻠이� 향기롭구나.� 아4�32 [곁랑의 정원] (신랑)� 퓽� 누이,� 퓽� 신부읓編朱� 숏싸여맛聆착동산 담으로� 祈�括� 동산 비밀스런 샘물의 돤몃요아4�13 거 茱�자滋는で� � 나무들絿堅� 눙順굡겅여滋� 석류나무 과수원봉慊 푸 ７� 입맛さ맙珥착열매 맺고逑윰げ�� 나르드 꽃謀품諮堊�4�14 나르드, 곁프란, 창포, 계수나무, 갖묀좡逑秀すグ� 모돛薦畔껐다몰약과 침향 같은幣綏嘯↓거 茱� 나는구나.요아4�15 그대읓便옐遠들적시읓翩乏값뽀할가 흐 병찝시내７뭐冒粒산악 세� 소용돌驅치는 시냇물의 돤몃요아4�16 (신부)� 求譴� 뻬�, 니 잿꽤 마파 뻬�, 불 佺�.こ퓽� 동산 위에鑿� 뒝뢨括� 하여 온동산 숏싱그 �� 그 향내음ぐ섧戀構淘 臼⑺�.こ퓽� 임褥퓽� 동산 여 綏� 오샥요� 쓸서舛음� 뒝여 茱�더없이 맛있읓貶�� 따드샥요芎 아5�34(신랑)� 퓽� 누이,� 퓽� 신부여맛� 동산으藍脊榴釉나찾아柳� 이렇갭？都睦일 낯 향료와窄穿敾들거두즈들이갹처べ꿀송이 梏꿀을 따먹 駭睦일 낯 틥도주 梏젖윗 마셨눼括� 친구築아琉뗍쳄�, 먹穀；� 好션흠뻑 벙져ぐ� 때 끝귄� 아5�24:밤을 그리며]�(신부)遮燒� 셀겜누워促 닯못 는루는募� 몸� 아, 문ぐ琯� 섦� 저 소 � 임 주끈문밖에 와撰�계시읓구나.�(신랑)車빰사 洪문열 � 주 동�,錯�� � 주 동�.車빰사 �,� 퓽� 비둘기 흠잡윳俑� 없는車퓽� 누이야� 내 머 섦쬔는슬옥竄Ⅵ둑있다括� 내 머 셍�빈밤의슬옥鑽而� 젖도舅獵睦일� 아5�3 (신부)車� 이미 옷을만醍쟐벗 駭쨉� 어찌 다시 옷을맛纛뺑塼?4낯 이미 발을 씻 駭쨉� 어찌 다시 흙을埇�該低뗌쭝 아5�4こ퓽� 임瑢▷� 틈으藍淺藍상내밀도球�� 잡객鳴饔쳄卷내 가슴이만떡� 콩콩거 설凜  퓽� 임 주끈饋리독箚”樗見계시일� 아5�5 팔짝 니 윰じ내薦檀냘의 임欲� 동음최댕문열 � 드 � � 문고리湧穗쁑순르 아, 내淺纜ｓ몰약 향기 갸득하객模卵《舛ｓ몰약이 방울방울 맺혔네芎 아5�6 얼 � 내 임欲� 동음최눗다얼 � 문을 열 돝Η弧풀� 좟,こ퓽� 임캤 자취促 없어�4낯 죈 얼마임의 목소 � 듣고母槁紵杉彭�. 좟무 섯찾아 라찾윳茸� 없어.맏� �돋불 �보아독遮遊� 없는茶� 이름,こ퓽� 임켈여芎 아5�7 성 횬들돌던撰枰乎눗湧暻냘 �보穀；瑩ㅎ坪� 쥐어박았네� 성벽을 지키던嬖캬厠滂俑� 내같陋�� 겉옷조차某㈍耭� 갸川値홱눴凜� 아5�8 [ � 나도와纂＞팁� �] (신부)璨뭍瀯痍� 좟가씨築아柳만그대뎬옘갤뻠壙므磯睦일 부디車빰사 岵� 만나거든湧肩린르전겝 주括� 낯 내 임浴琉�穆못해 병이 들 駭鳴다그렵요, 이렇갭０齪瀛느� 들 駭鳴다꼭＠喚� � 주括芎 아5�9 (좟가씨築)茶榴�, 어여쁘객毛楮㈊� 좟가씨야 우리옘갤뻤낯� 忙보아요� 그대갸遷４찝그이가 도대체 누구인좡歐戮隔� 다 � 남자들과 쓸뗀錚뺨� Α�.け榴諛숏그렇갭도 우리옘갤뻠壙뮌삯하니맨箕浿설명 忙보아요芎 아5�30 (신부)車빰사 岵� 멋지고４틘� 求睦일 � 빨 쁑가운데옘서 으뜸驅滋括芎 아5�31립샅임의 얼굴은牧� 뉴�.牧� 뉴好션미끈하게せ� 若睦일 � 셍�빈곱슬곱슬 까마귀봉慊 검다括芎 아5�32 내薦湛� 두 눈은律� 병찝시냇가 숍앉아＠聆착비둘기 젖으로맘캅댈시냇가 숍앉아＠聆착비둘기 같윱括芎 아5�33 내薦湛� 두 볼은毛煽却控항료 풀藍川섧戀� 동산봉慊 그리독齪� 壕볜눼睦일 입술은車じ��뚝뚝 떨 돝痔착몰약 숍촉촉히 젖은車じ��같윱括芎 아5�34淺藍�4어찌 그리독瓚澁� 若징귄보석 박힌邱껑赴孚귄끼객牡獵睦일 그 몸은瘤燦팹� 잘箏姆育빈조각품 청옥이 골고루 박힌舊떠▤겅警꽝일� 아5�35 두 다리읓廢胄다매끄 �� 돛脊竪崍황금 받침대 위에捉永英� 샥운脊竪卵� 같다括� 그 모습脊瀏린링� 우람 � 할야 ! 우뚝 솟캤 송백 무성 拏레바논；袁퓟이� 그리독遮틘� 累할 있으 � !� 아5�36 임 주끈내게 입맞추실마⒀그 입술 그리독遮似� � 할야 ! 임의 모 모걔 좟,� 얼� 갖뱁母槁佺�.ず명�,璨뭍瀯痍� 좟가씨築아柳샅임이,車빰사 岵� 이렇갭０黑渼늴일� 아6�34(좟가씨築)瓚見�라아리따翹 좟가씨야 그대 임은 즈디藍川�윰� ? 그이가 즈디藍川�윰� ? 우리독燦鱇틴庶권대와贊途� 찾아보좡耉側渼윰� ?� 아6�2 (신부)贊秀すヴ자滋나는浴戮缺� 동산으로립샅임은 가셨눼括� 그이의 동산 세� 나리꽃侮� � 모으며 그이 쥠 떼 �치객牡獵睦일� 아6�3車빰사 岵�  퓽� 것 나는浴戮� 것. 나리꽃摸많峠� 동산 세� 쥠 떼 �치객牡獵睦일� 아6�4 [어찌 그리독燦틘�灝돝�] (신랑)燦�, 내；� 洪그대읓便霽；瀛이� 좟름답구나.璨뭍瀯痍스이� 곱기貪떠臼⑺꽤 빈뎬옘 떠＠聆착환영봉慊  삯숨을甬� 멈추게� 求짹립�.요아6:5 그대 눈길을車뺐떼� 거두즈요� 그대 눈길이冒� �사로잡객牡獵睦일 그대 머 셍�빈길르앗 언덕윗 마구 내닫는貶갸� 떼봉慊 어깨 위에서遷柴杉뺑립�.� 아6�6 그대 이는摸뢨목욕하객冒た착양 떼봉慊 희기貪떠臼⑺꽤 하 혁� 어긋남 없이 쪽彭磁０� 나기貪떠臼눙립�.� 아6�7こ干呈속옥竄틔쳰� 가리워 닛읓篇薩謬볜� 拏그대 두 볼은瘤貽나벌캤 석류貶�� 같읗첩肉堊�6�84왕비립た뭡彪명의나쳰캇쳄� 여 모논의나첵봉� 또 拏무수횔 거느리객牡獵� 한들 무얼  玖�晏� 아6�9褥� 오직 한牟㈏冠� 빨 � 눗粒있으니. 그리독鑽� 없는鑿宙畸璲겅� 그리독齪� 壕볜��. 그 쓸미에게는貶昞영� 애지중지하는 딸.牟㈏� � 일마그 �보고：管�� 눗粒왕비들도 후궁들도 칭찬 � 아끼좡竄淄年눴凜� 아6�30 [여인네들]某觸�갰이� 반짝이는牡� 좟가씨는愎㈀맛罐패?だ見�라아리따翹 좟가씨는愎㈀맛罐패?ご頻이� 눈부시기� 하구나.贊曼이� 빛나는구나.齪潁렇際� 위에捉濫퓔떠＠聆착환영봉慊 쳐다보기� 하여독鑽꽂┎歐립�.� 아6�31 [그리움] (신랑)� � 호두나무仟옐遠막罐내攬가墉맘女凜 계곡에 대추야자나무걋 자滋났는”軀뻐뎨すタ섬새 잎이 돋아났는”究�珌すタ섬꽃이謀풩뎨뎬징귄 箕浿볼攬객冒뿜뺐Ь邂凜� 아6:12� 혁� 몰래 몸을墉罐８� 떨 邂凜袂榴� 냘 �미치게� 求㈂�.齪� 洪그리워 미치게� 求㈂�.鑿눗� 끄는澎羞느� 미친姆咨전쟁을 그리워겅돕처べ미치게� 求㈂�.� 아6:13 [결혼식遷是�]4(좟가씨築과 여인네들)仟뭬틸있댕돌아오獵撰劾蕩� 좟가씨야樗契혼인날 춤을 추자꾸나.捉뭬틸있댕돌아오獵, 춤을 추자꾸나.鑿린蠶싶구나.� 아6�34 (신부)茶瀏틸案?っ柴杉� 내 모습擅맘팻끈무얼  構篤案?ぜ劾蕩� 좟가씨응� 퓻섟떻뭐 특별할彭� 있을라구요芎 아7�34(신랑)燦渚� 그리독茶沽㈎돌셀晏 좟가씨 !茶膏拏 집 손님 !澯탁�  읕빗그 발이燦渚� 그리독茶沽㈎돌셀晏 둥그 근그대 허벅”臼뭡解÷� 정교 拏작품.題慕光권것의滋네芎 아7�2け榴� 배꼽은幣瘦峠� 틥도주 떨 돝�본湧岵� 없는 둥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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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첩�...� 아8�3 왼팔렝阡횐０�  臼㈇내 머 섯누이시갹 오 Ζ횅쟐 � �꼬옥耉횬팁笭처凜� 아8�4 菅루살렘 좟가씨築아類善覃� 다括� 방해겅좡들耉側渼鳴다우리 사 洪방해겅좡들耉側渼鳴다약속해 다括, 제발芎 아8�54(좟가씨築)齪� � 눼쬔임옘갤뻘母廐굶대어 광야옘섣 올라오는 저 좟가씨는愎㈀맛罐패?�:사 岵빈죽음봉慊 강겅여滋] (신부)璨㈀�, 곁과나무穿팹� 세� 나茶榴� 나흔들 � 깨웠네裙그대 즈머니 그대 나낳은 곳袂榴� 즈머니 그대こ병융� 고통당한 갱芎 아8�6 그대 가슴림熾션인장반” 나달고し募溝다그대 마음옥� � �꼭逑� � 주샥요� 그대 팔에 띠 �꼭玖키咨뢨니뎬袂榴� �, 내；� 胡낯 �꼭歐瀏린르안읗 주샥요� 그 누같陸戮습삯이겨 낼茸� 있을까�?4아무독竄戮습삯건너뛸茸� 없좡요.竄戮습� 그 누구도 놓읗 주좡竄淄팥 아, 사 暳라빨 暳라그러겅좡요� 그 누구가 이；� 岵� 졔찌겊까요 ?맏柰걋�,첩庫컸� 불꽃같이 타오鍾는澯청叢殄� 아8�7募� 맹렬한 곁랑의 불을 그 쓸떤 물藍蹠飽할 있을까요 ?맬ゼ侈� 해섣킥� 사 岵� 졔 둑갈茸� 있을까요 ?린≠품다있는 온湧瀯� 다 팔아＠黔사 � 곁겠♡ 나선다 해促 어느 누같榴黔사 � 얻을茸� 있을까요 ?맙읜� 삯부끄 �池� 살말唐멍청응란 소 예謗� 더 萩을까요 ?� 아8�8 [걱정스러워 눼쬔오빠들] (신부牟은換�)� 퓽驚어린 우리 누이 아직망Ⅰ】영라부풀좡竄淄年쨉� 젊캤 청년蹄鳴걀� 우리 누이 유혹겊마� 우리는 졔찌겊까나 ?� 아8�9 누이같硫볶�擎뉨쟀누이 위해 우리는 은망루립そ類� 올리做첩� 누이같榴鍮�擎뉨쟀우리는 송백 판자로� 祈�蛟�몃요아8�30 (신부)車ご쮸든든 拏성벽이 동�.車빰젖가슴릴� 망루 같아요.車빰임ず맒챰藪섬난� 耭坪� 기쁨凸� � 나오는 샘물ぐ갼틸�.요아8�334[솔로몬본♡독遮矗행복한] (신랑)錯毛� � � 비탈옘떼囹罐債임금의茅뻐동坪鯨있좡요� 그 틥도원맏喘좁� 농사 짓뉵冒鑿琯�,袂麟열매 거둬들여 캤 천을茸囹罐璨섟떻바친눼네芎 아8�32 솔로몬弔蛋鳧� 기꺼이 그 캤 천을埇事쨉戮隔汶�.冒鑿琯� 몫으藍는 은이謀� 이백의나천뭬틜Ⅱ塼몰라� 하 혀 퓻섟�  삯소유응阡뻐동坪鯨있눼括芎 아8�13 [곁랑의 달리기] (신랑)捉옐� 숏있는浴榴肉㈇친구築이 그대립け쓴摸�다있어요� 쓸서仟瘟頭해주 동�.茶榴� 목소 �.납빰사 �,茶榴裕있읓彭汰막罐나오獵고：� � 보샥요芎 아8�34 (신부)燦底�오샥요.容「� 오샥요, 내；� 洪그대여.謀瘦綏鑛� 약초築薦畔껙ご쮸늬；� 저 산으로맛瀯「� 뛰 돈募求착노루봉慊 빨슴봉慊 어서舛읊×�.榕底�빨리 오샥요裙그대 내；� 壺� !� 사1�34:표제] 좟모스의 아築薦鵑獰煞겜눕눼胱 菅루살렘에 대 臼㈇벼 환상이윱� 웃시야와 嶠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같榴�느� 왕으藍隻母보�� 시대였윱芎 사1�24:범죄 拏백성]謀求첸�, 들 독� 땅아, 귀기울여滋.た㈗？� 주끈말씀겅신求. '내같劉淪그퇀오랫동안 키우객瑁ㅌ볏�돌보았던 ぺ 쿼湧琯� 바로챰품叩湧暻냘옘갤뻘奮� 構粒떠나摹値홱�.や 사1�3 나귀나庸� 같은平還뻐라제 주인을榕价틤섦쨉�,뮌� � �보살피읓 주인옘갤 고마워 눼쨉�,뮌決볘璨ㅐ붙그것도玖霽병짹립�.車뺐겜무슨遮舅뼈겝주 도� 내摹庸봉� 좟랑곳없구나.� 사1�4 [눕눼 민족의 비가]楮� 범죄 拏백성아, 아庸�徘졈립�.竄個鰥섬눌리 둑 媤�나굽히고鳴� 뒝뢨니는平렐曇튁! 너희 조상들도  눼쬔짓 일마죄악뿐의机니 너희도  눼쬔짓 일마그뿐의로구나.茶戮� 주毬옘갤 등돌리객牡決볘璨ㅐ� 거룩「闡 분은璨肄육賭� 좟는구나.車閣奏쁑내갤섣 멀리 떠낯 내 도움받을容� 뼈붓하좡뎠뗍測짹립�.� 사1�5楮� 내摹庸봅�, 너희갸脊瀏린� 벌받고도 아직독鑿适렷毬� ? 너희갸賤돠載늉� 계속 벌받을 짓� 하舅냐 ? 끝끝내摹駙� � 할밖에 없더냐 ? 너희뉵摸� 설� 세� 발바닥 끝귄병곈고 지치객母천� 珦만� 온갖某纂냄� 종기와矛ㅒ折자 뮌막罐 薇渙뼈� 덧 珦립�, 약윳埇務０紫싸舟彭汰暻하 혁� 없구나.昶 사1�6 (5절과 같음)요사1�7 너희 국토뉵謀翅尸噓퓽� 덧 滴버렸눼.こ閣胄숏빤히 쳐다보객牡獵쨉Ⅵ돋이방인뎬응求旼〈�  뚫쟐파괴객였윱� 玖뗘� 돌� 버렸눼.ぜ致�뗌일지난募牡� 벌판옘픽�� 남은騙� 떼봉慊 이방인뎬응毬瓚膀겅� 玖뗘� � 간募牡� 들녘옘픽�� 남은片졍類이�  閣奏쁑졔 된� 버려졌구나.昶 사1�8脊瀏�, 내５� 시옐만이 겨우柳꼐耐립�.讚뻐돌� 솖남아＠聆� 초막봉慊, 참외밭 솖남아＠聆� 원두막봉慊, 적뎬옘갤뼁×� 싸인 성읍봉慊 그렇갭 남아＠殮립�.� 사1�9 만군의 여호와 주끈간섭하객冒ぜ�� 우리 � 중 【� 몇 빨 뼈擎더라건져 주좡竄穉맑甄芻뉨�, 우리같硫撚섟� 뱐엇舅募摸０渼윰� ? 우리같陋磁除鑿릿� 뱐엇舅冒눗渼윰� ?� 사1�30 [거짓？뭐�] 너희 이스라엘의 좡뎠자들아, 똑똑히 들 독�.こ閣胄숏소돔과 고모라 빨 새欲� 뱐엇舅募摸３� ? 주毬의 내씀을마횃훑� 들 독徵! 주 주끈너희에걜 하 척� 내씀을마획慕光들 독徵! � 사1�31た㈗？� 주끈말씀겅신求. '나는褥閣胄숏바치는瑁還뼈� 제물驅 역겨워 죽을 좡경이윱� 더 이 숀그 근것萩을 내갤藍川셉�읒헹말아첩� 너희갸川耗〈쬔살찐 숫양 솖나는溶� � 버렸눼.こ閣胄숏잡읗섣 바치는瑁┨겅� 피읓 보 醇라싫눼.や 사1�32 범죄 拏것은 뉘우치지뎠뗍測쨉� 누같柳閣酎� 희생제물救 掘갑塊 받겠느냐 ? 너희갸陟뺐� 살獵錯耗〈쬔향불도 내耗悶섦쬔악취일�湛풔�.こ閣胄숏거룩「게３緇걋착초하루와毛횟컥構� 특정 拏날오 모이는袂阜쿵기도회가 좟무 섯경건 拏모임인 체 求芻더라그것塚은窄醍쟐윱 사기 행 뼈� 아니냐 ? 나는浴� 근것萩과 더 이 숀상관독贊갚詢싫눼.や 사1�33 (12절과 같음)요사1�14 나는茶陋珙응� 모조 완미옳겉다. 나는浴� 근것萩을墉릴獸� 핵 라견딜 할가 없윱.や 사1�35 는제부터는褥閣胄숏하늘에捉쟐손을讚李다기도 求芻더라나는瑢캑暮망層굡지을容鍛� � 아예仟窪層굡지描눼. 너희갸淺層라없이 기도 磯� 해促 나는浴拷나막아９嗤구작정의눼.ぜ層라없이 빨 뼈빽쳐죽이고囑茶藺손을纂캅欲� 또陟뺐� 기도드 섦募� !� 사1�36 몸을榕� 독�.け諧萱� 씻 독�.こ� 앞 세� �6 못짓은輪舊헹말아첩� 그래, 는제는맘피� 짓윳浴琉링适狙몃 � 사1�37 는제는많� � 니을윽瓦� 행겅여滋� 정의립そ플뎔臼⑺꽤 압제당하는 자들 � 풀어 주 돤몃 고아築逑 슬픔과 과부뎬의 한 � 풀어 주 돤�'� 사1�38た㈗？� 주끈말씀겅신求. '오獵, 우리같戮� 문제 �상의 忙보자�! 너희가 좟무 섯죄악에簒諍� � 있윱  求芻더라내같柳閣酎� 죄악을榕� � 주做첩� 금방 떨 돝� 눈송이본♡독遮矗희게� � 올몃 너희갸賤廢グ걋� 붉塊 물들 � 있윱고  求芻더�, 너희 �양털봉慊 희갭＞� � 주做첩� � 사1�39 너희갸陟� 도움을埇事손뺐눔� 하맛, 너희갸陟� 말救 듣기� 하맛, 너희는 땅舅冒뺨쁑좋은 것을勇纛삯할 있으做첩� � 사1�20챰� �� 너희갸瘠雍� 내게 등을玆뭏�다내 말救 듣좡竄測쨈뉨�, 오히 삯너희갸舛遍層늉섟떻잡읗 먹히做첩' 주 주끈친히 말씀겅셨눼臼餓�1�234:남은貶愍� 미蘿]謀祇㎢착그킥淪儲舅슷怠볜눼醮� 菅루살렘아�! 슬프구나.車陋숏이제는맡∏析� 덧 該립ぃ! 다 � 신들의나천敏耭틔募求募� !謀祇㎢착정의가 뭡득 차고牟첫務＠� 도시의机니 이제는말裏括湄느� 소굴이 덧 滴버렸구나�! 요사1�22謀祇㎢착네갸薦볶이� 깨끗 龜醮� 이제는맘돋助坪� 찌꺼기� 잔뜩 끼 該립�.謀祇㎢착그킥淪底遍피龜醮� 이제는많� 탄茅뻐돝嶺이� 좟무 맛促 없구나�! 요사1�23車혐지뎠자들은篇駙だ湄� 읏�,챨�도陋� 한패거 셈퓽니 그塚은窄彫� 완뇌물� 받좟먹객某渶珂缶� 찾아뢨니며 고아의 서 �漬� 과부의 한 � 풀어주지뎠뗍測쩜�.や 사1�24澎� �퓐� 이스라엘의 강 拏자이闡 만군의 여호와 주 주끈말씀겅신求. '너희뉵冒샅원수가 덧 珦릿� 는제爭샅원수응� 陋� 내같留斤育삯터뜨리겠윱.や 사1�25 내같陸泰�너립た諭ㅇ� 솖넣 � 녹이리첩� 네갤섣 찌꺼기� 없애做첩� � 사1�26 그 근다음 내같六쓱�이� 먼六쓱�이� 좋은 지뎠자와 재판관들 일너립ご母보�遯 � 올몃 그 �� 너희갸隻母� '정의의 도성,賤鞭� 拏성읍'驅滋고뭔恬구것의눼� � 사1�27 정의립そ플뎔臼㈍� 시옐驅 곗아남으做첩� 올바收 니을육臼㈍� 주 족轎돌아오는 읓뒀이 시옐 세� 곗아남으做첩� � 사1�28챰� �� 주 줄반역 求� 자들과 죄� 짓는 자들 빈모돛薦� 함께 멸망당할彭痼퓽니 주毬을 버리는坪湄� 빈끝장 날 것의눼芎 사1�29 [곌당 제사逑 종식] 권때 섦쮸신성 拏나무립ぜ떡穗� は 때뭡의こ閣胄숏부끄 �� � 올몃 그때 섦쮸거룩⊥ 동산驅滋고물玖읊� 동산윳涌而璨섟떻골獵錯耗〈� は 때뭡에 너희갸瘠恣� 나들좡玖幣獗�몃 � 사1�30 너희는 잎이 시들 專말獵竄戮빗신성 求눼쮸나무봉慊 건리滋. 물驅 없어 바닥이 갈라진 동산같이 건리滋. � 사1�31 너희 중 【� 가장 강「윱는坪微숏불붙은 지푸라기봉慊 스러질 것의윱� 너희逑 �6 못짓은陸置ざ茶� 나태우는編冷�� 같을彭痼퓽니 그 �� 어느 누구도 그擅寗� 세� 그 �구겝 낼茸� 없을彭痼퓽니'� 사2�34:끝없는 평화] 주 주끈또 유눼胱 菅루살렘에 대 臼㈇좟모스의 아築薦鵑獰傷섟떻이 근내씀을린究甄니 � 사2�2 '먼律稼�윱착주毬의 성전이 濂痔聆� 예루살렘의 그 산이模� � 세� 가장 주목을埇事샐것의윱� 모 모산본♡독璨異� 솟아：맛詭것의윱� 그 쓸떤 언덕본♡독遮矗돋보일彭痼퓽니 세계 만국의 백성들이 그곳으로린�갰이� 몰려올彭痼퓽니 � 사2�3茸女뮬� 민족들이 몰려묀면섣 서 � 이렇갭 말할彭痼퓽니 '쓸서賤擄냅� 산으로맙최눗� 척�. 이스라엘 하 하넒� 성전으로린� 돌� 척�. 하 하넒� 거 茱� 우리옘갤뼈� 일� 법도립ぐ「Ｃ� 주 척�  뚫쟐복종합 척�.' 그 시대갸臼쟉� 주 주끈시옐 세� 가르침을ずＧそ퓔것의눼� 주 주끈菅루살렘에濂嗤뻬맛삯풉포객실린痼풔니 � 사2�4澎뮐�분쟁들 � 주 주끈직접茸莫簫� 첩� 소낱캤 민족들의 문제 �주 주끈직접溶像怜늄퓔것의눼� 세계 각국들 빈ㄱ) 무 옇나모조 완부수어 평화의 도구로많侮剖것의윱� 그때에 뭡섣뉵摸뗑㎡삯모 모전쟁응舊� � 세� 사 竄側粒모 모군사 훈련驅 없어질 것의윱� (ㄱ.と兌湲� 둑본뭡염는 '그뒀의Ｄ�상쳐섣 보습을勇린欲�, 그뒀의Ｃ♣상쳐섣 낫을勇린栯��'는ざ堧막罐건도舅獵�)� 사2�5楮� 야곱平렐曇�,賤擄냅� 밝은빛撰� 세� 걸 뎔“다그분의 가르침을さ蕙讖살자 !� 사2�6 [주 주끈심판객시는 날] 야곱平렐曇�,陟閣胄숏블레셋平렐� 墉이� 점을つ“다악령과 교통하는 동방의 이방인뎬을廢�뎔臼눙� 때뭡에 주 주끈너희 나내버리셨눼� � 사2�7 이스라엘 땅 섦착금은留맬�� 갸득하객袂보뗄� 전차들도 수없이 낱캤데 � 사2�8涌而捉� 끝귄온 나떼 ∬우글거 섦짹립�.璨而瓚繭推본래 빨 뼈� 만든 것인데 오히 삯빨 뼈� 손가락읊藍擅� 專만든 그貶� 셈뻗섬기다니 말의나천� 소 엿� ? � 사2�9 어느 누구립じ렁� 눗粒우상들옘갤뺐疫完舊헹엄뉵某� 뼈� 없으니,韆� 하� 주끈그 근짓윳墉린뉘� 그냥 두실 성싶으냐 ? � 사2�10 너희는 바위틈맑湛막罐기 � 들 돌섟톼�. 땅굴속으로만痔삯숨겨첩� 주毬의 두려운 얼굴윳茸피臼⑺꽤 그분의 휘황찬란 拏광채 세� 벗 윰ぐ톼�. � 사2�11릴柳�윱착눈을つ《煞蠶거만하塊 抉던 ぺ가 꺾이고, 인르의뺑낯맛� 사 竄� 것의윱� 오직 주毬만이 높임을 받캡韆린痼풔니 � 사2�32澎柳�윱착만군의 여호와 주끈교만 拏자와 났은 자뒀과 하늘 났은 줄じ霽병쩠자들 � 치러 오셔濂仄流� � 땅바닥에 내팽개치韆린痼풔니 � 사2�33 레바논산의 드났은 송백과 바산 고원의 아름드 쇼상소낟나무들이摸醍쟐낮塊 見부러질 것의며 � 사2�34 났은 산築과 우뚝솟캤 언덕들이摸醍쟐낮아지고� 사2�35 났은 성탑과 견고 拏성벽築과 � 사2�36隻母첵봉� 웅장 拏선박뒀과 값비싼臼뭡墟갠湧暻모돛川迷裏� 날 것의눼� � 사2�37 인르의뼘筆� 拏영황뉵摸醍쟐낮아지고 인르의뼈� 暳라먼”究淡즙파묻힐彭痼퓽니 그날이 오中 오직 주毬만픽�� 높임을 받캡韆린痼풔니 � 사2�38涌而捉用� 처절 構淘박살날 것의눼� � 사2�39 주 주끈侊 땅矩さ珉永壤척� 날, 빨 새湧� 주毬이滋는ぜ� 옇� 들 도라벌벌 떨객袂留隙� 휘황 拏광채 � 못 는겨만幟罐꼼� 것의윱� 바위틈으로마Ⅱ세湛막罐몸을庸兮瘦藪� 정闡 없을彭痼퓽니� 사2�20 그때 섦쮸모 모빨 뼈見마침내浴腑� 은으로만링� 자 영戮푀우상들캥링灌寵熾� 박쥐뒀에걜 쟨져川嗤�답 사2�21 바위틈맑湛막罐기 � 들 돌세�더라주毬의 두려운 얼굴윳茸피構다그의 휘황 拏광채 세� 벗 윰ふ뺐다몸부림칠 것의윱� 권때 섦쮸주 주끈니 윰べ侊 땅矩ぐ嬖汰� 도가니 속으로만穿틂聆맒챰� 때뭡의윱� � 사2�22 하찮캤 인르, 콧속의 숨결봉慊 연약한牡罐＠� 너희는 정녕 의지하좡窄뻬팅몃� 사3�34:菅루살렘 지뎠층의 심판] 만군의 여호와 주 주끈菅루살렘과 유다같劉淪그퇀의지하던 것을,澎淪그퇀믿음직스러워 눼� 것을 끊 딜버리韆린痼풔니 菅루살렘과 유다립じ篤㈇살 섹척� 양식과 물救 끊고憮 사3�2澎� 땅逑 좡뎠자들 � 죽이실린痼풔니 주 주끈그 땅逑 모 모군대와瓚羚품換欲� 예언자뒀과 성직자뒀과 � 사3�3 장군뒀과 귀족들과 변호사들과 점쟁응들과 정치가들 � 졔 둑버리韆린痼풔니 � 사3�4 젖먹읓뒀을１流戮푀왕으藍穿低갼팀쨉戮빰그뒀의Ｅ奫×泊쟐삼캡韆린痼풔니 � 사3�5 그래섣 지극횔 문란 拏암흑시대갸溝ㅓ� 올彭痼퓽니 누구나 다 � 빨 뼈빽밟객牟최뉼� 것의며 이 仟褥� 쇼서 � 싸우객牡�봉絹湧� 기성贊〈釉나향 臼㈇반항 構粒범죄자들 일점잖은瘤� 새湧빽향 妹코웃음칠 것의윱芎 사3�6 그때가 오中 같은平暄� 사 뼈빽붙곈고 이렇갭 말하뉵某� 뼈� 있을彭痼퓽니 '형에게는騙팁宕라의복驅 남아＠聆릿�,舛痢�� 왕이 덧 寂끈늬廢Ⅶ� 拏시대립ぜ治의� 주 첼�' � 사3�7 하좡� 그뉵牡肩린� 대답할彭痼퓽니 '쓸림없는 소 오니 내같� 累할 있는 일은 아무 것促 없윱.こ뺐鍍라벌써だ슬캅� 옷늬偏� 돝냅�.ぞ도�坪� 낯 �좡뎠자 � 세우좡毬뻬틋徵!'� 사3�8 주毬옘풔淪� 함부로 말하객袂留隙뻗똑바로체떡誰헹지았기 때뭡에 예루살렘이만졀늉느니 유다같陋滋� 竄냅니 권들 일하 하넒� 눈 세� 피눈물救 흘리게� 臼눙� 때뭡의눼� � 사3�9１流戮푀얼굴韆Αㅐ� 바로챰풩戮푀정체 �폭로하객袂流戮푀온갖瑁� 나드 �습니仄� 굘Ⅵ돋그塚은瓚� 왬죄갸隻碧귄소돔의Ａ介控똑같矩�湛헥껐紫스스럼없이 떠들 뎬資니 이沮� 얼마무서운 욜앙誥맥�!릴躪응빈멸망矩�旻� 拏자들 응니� 사3�10 너희는 이렇갭 광포객여滋� '선하게せ榮쬔늡로翹 빨 뼈빈 僊므臼⑺깼!'릴躪응빈심은� 뚫쟐그의 열매립ぐ킵适迹먹을欲痼풉� 때뭡의눼� � 사3�11릴� �� �6 못자들 세계는 이렇갭 선언객여滋� '너희는 틀림없이만졀뉨�� ! 너희가 손으藍韆璿拏바로챰� 뚫쟐받좟먹을欲痼풉� 때뭡의눼� 너희갸川� � 들응� 渙珦� 이므こ閣澍섟떻오객牡獵쮸중의눼�'� 사3�32貶� 내摹庸봅�, 너희 통치왯들 일죈 얼마좆리석瞿”毬閣胄� 좟직독茶駭北하못하느냐 ? 지각 없는燦低걋絹墉이� 멍청 構禱다스리읓 왕과 내摹庸봉� 파 遠� 길藍舛윳뎔� 나가는 이 낯라逑 좡뎠자들 � 내摹庸봉� 곗아갈澎堧삽무너뜨린 것곈이윱芎 사3�13 [주 주끈자 왬백성을 심판객신눼] 주 주끈당 일� 백성을 심판객시攬객牡� 셈遂몰첩�,測� 일� 백성옘갤뼝품昭�� 풉포객시攬객牡� 寂꼍턴�. � 사3�14竄擄냅� 진노립ち╂� 먼저川些틴庶 � 자들은篇慕光통치왯들과 재판관들 응니 '백성을 속인 것의篇慕光너희가 좟니냐 ? 너희는彭≡� 拏농민뎬을遍緇� 臼㈇재산을萍敾� 눗粒농토립ぐ�� 臼㈇유흥지藍泉店헹지았느냐 ?' � 사3�35 만군의 여호와 주 주끈그塚옘갤뺑旽별絿턴�. '너희가 졔뗀錚뺙쁑백성을 그킥淪低蘿귄속옥竄�袖만� 저擅努� 拏빈민뎬의＞茶� � 맷돌질하느냐 ?'� 사3�36 [시옐牟㈏� 涌션대한澯��] 주 주끈시옐의 오만 拏여인 湧� 심판객신눼. '그뒀은 마음驅링傭갸� 딕矩�ŉ粒돌아뢨니며 음란 拏눈으로린罐�彭타�릉거드 ㎱빽피우는篇煞�싹막罐걸 뎔“다온갖茅橘값소 옇┿자 浩玖� 돌아뢨니는구나'� 사3�37 그 �퓐� 주 주끈시옐牟㈏� 湧� 이마에捉滑품숏돋아나갭Ｇ舊챨� 그뒀의：棺� �� 갱을す�� � 모 모빨 뻐戮푀見경거리가 덧갭Ｇ舊퓔것의눼� � 사3�18 그날이 오中 주 주끈그塚이 가꿔온騙틘㎢睦漬� 장식품뒀을 제거겝 버리韆린痼풔니 발목고리,摸� 섬�,많莩� 모양逑 장식품뒀, � 사3�19１叩磁�,茅활《賤�, 면사포, � 사3�20摸� � 할건, 다리 장식품,� 媤��,맨茱픕�,鑿括�,� 사3�21牟째�반”, 코고리,憮 사3�22 잔치마� 입는貶�,牟째�외투. 목도리,模卵」�,憮 사3�23模卵탓�, 모시옷,牟뭔물� 너울들 � 모조 완없애실린痼풔니� 사3�24 [포로로 끌려묀는篇庸�]袂퓌� 섦쮸여인 湧� 달콤 拏 秀샅대신에 악취립で낢璲� 뢨닐彭痼퓽니 고翹 띠隻戮탓� 포승줄에 묶여濂厠扁졸� 것의윱� 곱게ご騈� 눼� 넛 셍ザ薦� 다 뽑혀隻釉疸�� 될린痼풔니 화려한牟痔삯감고 뢨눼던 놔 섦쮸삼베워을欲�퀑아름다較은窄彫� 완사 竄側粒수캅와 캅욕만이 그塚옘갤뺙꼭샐것의윱� � 사3�25車혐남편塚은瓚活� 세� 졉러져賤陋粒네 용사들은澯鑛珥鳴겜죽을 것의윱� � 사3�26袂퓌� 섦쮸네 성문들 일주곡하고Ａ떠「나부립ぐ痼퓔� 菅루살렘 도성은讚캇グ풩둑땅바닥에 무너질 것의윱芎 사4�34:菅루살렘逑 과부뎬]袂퓌� 섦쮸남자들 일별藍泉苡튁남좡玖幣� �,  拏남자 �놓고서독瓚構拖여자가 서 � 붙잡객牡肩린� 말할彭痼퓽니 '우리 일곱涌㈏悶� 전부린素Ο빽겝주샥요裙먹객牡纛삯것은 우리같陸曼舟冷꼬晏募� 일� 아내滋는ぜ� 옇맛擎더라듣게茸蠻玲×晏 우리같謬쳅壎라못 간牟㈏畔껜짧수캅낯 면하게� 蠻玲×�'� 사4�24:남은貶� 湧� 누릴 미蘿의 영광] 그날이 오中 여호와의 새싹이 좟름답객牟뎠ㅍ볜�酊것의윱� 이스라엘 백성 중 【� 살아３꼭빗왯 涌“都착그 땅逑 열매가瓚� 壕볜눗다아름다膠欲痼퓽니 � 사4:3そ첼뻤봇세� 곗아남은貶� �, 菅루살렘 도성 솖남은貶� �, 곧 菅루살렘 도성 세� 괄존왯의 명단에 오佐貶� 湧� 모돛瘠킹烏� 왯 湧警껐紫불릴린痼풔니� 사4:4 [미蘿의 회복]治첼뼈� 딸塚옘갤뻘�빈오물救 주 주끈심판의 강 냅막罐씻 � 주시갹 예루살렘성 솖흘린 죄악의 피 �주 주끈소 遠� 폭 냅막罐청소해 주 헙것의윱� � 사4:5 권때 섦쮸주 주끈오셔濂治첼뻣� 전역과 그갱 솝모인 모 모빨 뻐� 위에窄達ジ� 헙것인데 낮 섦착구름과 연기, 밤에는吠맙쟉４찝불빛읊藍陟づ립� 것의눼� 권때 섦쮸주 주끈영광스러운 땅矩さㅐ맑텅끈그갱의 놈 모이塚옘갤뺑流� � 마拉 � 주 헙것의윱� � 사4:6 매일 주 주끈손할 더위립じ렙튁그들 � 제공하뉵眸汰舅� 덧시갹 폭 낡� 폭우 �피하읓紵풍�냄� 대피소가 덧실린痼풔니� 사5�34[틥도원의 노렐] 는제爭뺐솖나의 사 � 求� 이옘갤뺙酉섯나부르 올몃 그분의 틥도원옥遮� 臼㈇지은柳酉섯나부르 올몃 내；� � 눼쬔임옘갤뼝뻐동坪鯨있 邂凜袂� 기름진 언덕 위에� 사5�2薦湛� 땅矩て캅粒돌덩읓뒀을０儁눴쌕다음 가장 좋은 틥도나무립そ� 뒝놓았네裙한가운데옘는摸졍� �짓갹 틥도좁을맞Ο쁑술틀 끝굘돋그갱 솝파놓았네裙권리객牡湛� 틥도따 옇나기다렸으나 시디신 들틥도밖에 열리좡竄淄女凜� 사5�3 (임의 말씀) '그러니 는제躇뭍瀯痍� 주민뎬과 유다俎� 뻐類�, 내Ｆ뻐동坪鯨잘했는가爭뺐솖더 잘했는가� 箕浿판결 忙보아滋 !� 사5�4 내Ｆ뻐동坪� 위하여립뺐√ 舊헹엄은貶舅� 뱐엇舅었던가�?4내같劉쓴摸곈것은 좋은 틥도였는데 왜 시디신 들틥도갸璨� 홱째√?� 사5�5 (임의 분노) 이제는립뺐솖내 틥도원옥갤뻘ソ숍니을육年징귄너희옘갤뻠龜灼構淘알려 주做첩� 내Ｆ뻐동坪鯨거널나갭Ｇ� 올몃 기 돛� 내같劉� 울타 옇┿부수어 버리객야低� 올몃 소나 양驅竄�穗착초장이 덧도록� 사5�6 내같劉陋痼� 황폐 構淘버려 두做첩釉가좡도맣≠하엄고 잡초도말訣헹지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뒤덮이갭Ｇ� 올몃 하늘에搾간있읓坪浹구름옘갤囑車뺐겜명령을 내려 그갱 솝비 나내리좡窄幣構르하 올몃'� 사5�7賤鞭퓐罐만군의 여호와의 틥도원은貶決볘璨� 낯라逑며 유눼 백성은 주 주끈기뻐〈시는 한그루褥すダ풔니 주 주끈공평을埇帽撰缺립� 잔학한 짓뿐의요 올바樹을埇帽撰缺립� 울부짖음驅링冗진올�湛풔�.� 사5�84:菅루살렘逑 부왯 湧� 받을坪鄕�] 도시의 집뒀을ＨΟ� 다 차지 눗粒평야의 농토립とΟ� 다 차지 늉㈇이 나떼 ≒끈저とΟ� 살듯이 어느 곳이나 다 차지 눼쩠자들아�! 저주를川些팅몃� 사5�9 만군의 여호와 주끈이렇갭 맹세〈시는 소 염솖내 귀에捉冗홱�.�'크고ＨＨ�鑛� 집이滋  求芻더라여지없이 부서지 올몃 그 주인들은竄陋킬� 끌려묀 그갱 솝사는某� 쁑하 혁� 없으做첩陰 사5�30璨�媛Ο잎틥도밭 솔끈겨우硫� 한  類틘�솖나고뭔끈열 말救 심은車� 솔끈쌀 한 말의 날 것의눼�'� 사5�11 아침 일찍 니 윰べ독주립っ＞팼마좍고９侍歌� 끝귄틥도주 � 취해 있읓坪湄榕튁! 저주를川些팅몃� 사5�12� 閣胄숏수금과 비파 소고와 저교”溝옜幣臼� 온갖牡寶÷착장엄하게ち曼舟玖읊끅라좋은柳酉선끝귄가좡가지藍賤呪� 줄ぞ舡읊끅라여호와 주끈행겅신 장엄한 일은 거들떠보지뎠뗍痔만� 주 주끈친히 손으藍隻쨌營� 일옘는毛틋馨颱舊풩굡지는구나.� 사5�33 그러니 내摹庸봉� 먼 땅玖로 끌려묀는彭痼� 당연한 일 좟니겠느냐 ? 내같柳閣晝┿위하여릴淪그퇀많은貶舅뼈겅였좡�  閣胄숏이 근일은 깨닫좡독窄� 눗粒뽀 뻐뒀하좡窄幣갚詢때뭡의눼� 두고瞿맘편�, 너희 가운데ＨＨ�踏� 살던嬖�플�湧빈굶주려 죽고９适像빈모조 완목이 타濂痴戮� 것의윱芎 사5�34澎� �퓐� 이미 스올驅 목구멍矩さ� 벌리객牡殮립�.車〉라없이 그牡纛삯벌리객募鳧삯줄じ霽병짹립�.鑽Ｈ�퓽먼쟐살던嬖�플�풍っ흥청망청泉珥瓢상류층의나쳬� 품겅� 그곳으로맙≠�버리做첩� 퐈 셈驚어찌 돌아묀는”도玖霽병� 채 술 취해 떠들던篇� 섧俑� 낱 일마잔치많珦풉藪� 바쁜坪湄俑둑모돛薦� 그갱 솝빠져賤戮목�몃� 사5�35 권때 섦쮸인르이摸醍쟐낮아지做첩� 어느 누구든좡茶성므獗�몃린타� 拏눈들이模仄� �栯�몃� 사5�36 그 �� 만군의 여호와 주껜쮸올바로첵�품늄첫퓐� 높임을 받캡遷 올몃 그 거룩「闡 하 하넒� 정의로矯시 뒝거룩⊥ 분이시獵는涌뎠ㅐ삯받을彭痼퓽니� 사5�37 권때 섦쮸어린 양들이瑁�목장인 양 좟무런箚팁ㅅ라없이 풀을 뜯어먹객謀祇㎢착살찐 양 떼萩이 풀을 뜯어먹던澎� 목장 세� 지금은律껸チ侵쟐변겝 버린 그갱 세� 떠돌아뢨니던篇易好� 湧� 배불 � 먹暠 올몃� 사5�38律꼈弩� 밧줄로� 渙珦뻣자 읏섟떻끌즈들이읓坪湄榕�,模値뮌� 밧줄로쳅鱇퓽삯끌즈당기는 자들아,牡鄕寧�받좟첩 !� 사5�19 '쓸서韆曼맒첼웰! 당 일鵑무슨遮舅뼈겊容� 뼈읍駭징귄쓸서韆曼맒첼일 우리같� 箕浿見경 좀ぐ瞞煞靡碌 이스라엘의 거룩「윱는坪� �, 계획겅신 일이 졔떤 것인”耉돔�빨리 는루 둑보시오� 그牡溝戮빰우리옘갤뻬腔� 주시오�!'  構粒말 눼쩠자들아�! 저주를川些팅� !� 사5�20� 퓨僻것을 좋玖뗍좇� 것을� 퓨渼鳴다말 눼쩠자들아, 어둠을 빛읊藍擅岵� 어둠으로많侮� 뒝놓는쳄湄榕�, 쓴 것을辱剖것으藍隻� 것을榕� 것으로많侮� 뒝놓는쳄湄榕�, 저주를川些팅� !� 사5�21痔� 였쩠슬기롭다객某� � 눼쩠자들아, 자 일보똑똑하눼고 믿는쳄湄榕�, 저주를川些팅� !� 사5�22 술 마좍는彭� 세껜쮸언제나 영웅인쳄湄榕�, 독주옘풔淪漫껜쮸전문같갸榴�  못자들아, 저주를川些팅� !� 사5�23毬幸� 때뭡에 �6 못것萩을涌첫務＠瞑판결 臼㈇풀어 주고 올바收 빨 뼁“都착무거翹 죄 나씌워 감옥 � 처넣는쳄湄榕�, 저주를川些팅� !� 사5�24澎� 근짓萩을茸갚詢때뭡옥竄置ざ茶璲⊂불꽃撰� 세� 사 竄層資� 검불이 불길옘퓰볜�層資� 그뒀의；祺�겜썩 � 사권라지고１流戮푀꽃이摸襤幟이� 흩날 삯빨 竄� 것의윱� 그塚이 만군의 여호와의 가르침을だ幸嗤�� 이스라엘의 거룩「闡 분이 하 척� 내씀옘픔薇黎固ら뀌었기搾㏏셈풔니� 사5�25 [여호와의 분노]澎� �퓐� 여호와 주끈자 왬백성옘갤 득달같이 분통을甬尻蔘�甄니 손을捉� � 그들 � 때 삯눕히션윱� 그리 臼㈇산築이瑁便옳構다그뒀의＝쳉섰� 길바닥에 오물같이 즐비하였윱� 이 근좡경교”龜퓔７� 도라그분의 분노는愎㈀� �溶헹지아 그분은牟㈏恍� 손을こ뻗�헙줄じ霽Ⅴ니� 사5�26 [앗수르薺병育� 침입]袂퓌� � 주 주끈먼 갱 솝있읓幣拏백성옘갤 군 옇나치켜드시고Ｈ齡� 뼈� 불도灸Ⅳ� 세� 그들 � 불 �� 헙것의윱� 그塚이 저다”도瞿� 별遯달 뼁윱� 놈습을墉맘편� !� 사5�27 어느 한俎� 뻐뒝피곤한 줄じ霽별� 걸 � 넘 돝痔착빨 쁑하 헹없고Ａ뗌착빨 �, 자읓翩� 뻐뒀하 헹없구나.謀媤�李겜 � 돝� 빨 뻐뒀없고, 신객牡獵쮸가죽闡 끈이 끊 돝� 빨 뻐뒀전혀 없구나.� 사5�28챰流戮푀화살촉은柳�シ踏粒활은窄醍쟐팽팽 構禱당겨져薦獵穆 그塚이 타객牡獵쬔군마의 말발굽은 차돌같이 단단하객袂� 전차들의 바뀌는玖醍쟐윱 회오做바 뻠이� 신나갭５뭬틜４니� 사5�29１流戮� 즈미 사자봉慊 으르렁대객模� 옇┿지鍾며 먹읓에搾� � 羊쁑사자矩醋℉墉이� 달 뻐瑛니 그塚이 먹읓를뼁織� 쥐객冒뺨貧�풀� 그것을辱母� 빼돌려貶챤빨 뼈� 하 혁� 없윱芎 사5�30 그날오는坪暳니잎틥로민塚옘갤뻘募亮갰이� 덮쳐 으르렁거리고 온湧決볘璨� 천지읓評Θ麗걋�  � 鑛� 고난의 바다같流품�  求천둑먹구름옘 뒤덮여맏平袂� 하 혁� 보이좡竄穉� 올몃� 사6�34[이사야의 소명] 웃시야왕이 ㄱ) 죽던幣萬솖나는溶擄냅� 보았다� 주毬은 높이링勇� 보좌옘燦�튁계시고, 성전은茶留隙� 영광으로린섧� 차薦� 駭穆 (ㄱ.찦C 736년)� 사6�2茶留隙� 위에서는 날개갸璨㈋맘� 달린 ㄴ)퓰볘便니잎날고薦� 駭穆 돛陟�넝윱� 얼굴윳欲「��, 다 � 돛陟�넝윱� 발을 가리고, 나머”溝쟐날개藍는 날아뢨녔다� (ㄴ. 하 하넒� 모시는 천사. 하 하넒� 사 � 닙뺐다'불타는쳄湄�'이滋는ざ堧缺�) � 사6�3１流戮� 웅장 拏교송 합창으藍隻쨌린떻노렐하였윱� '거룩「遷다. 거룩「遷다. 거룩「遷다�!  만군의 여호와 �, 온茸� 셈驚그분의 영광으로린섧娟芭있구나�!'� 사6�4袂� 장엄한 소 옆� 성전이 기초교”邱永冗횬만� 성전 안은 연 綏� 갸득찼윱� � 사6:5 권때 � 내같六報팀�.�'이제爭ご쮸죽 該립�.牡獨珦� 더러운 이것이 입술이 더러운 빨 새欲� 어울 삯살면섣 만군의 여호와이闡 임금毬을辱ダ막罐직접墉絳募� !毛�, 이제爭ご쮸저주받은 몸이 덧 該립�.'� 사6�6 그 �博여러 스랍뎬 가운데서韆� 스랍이 불집갤藍賤┫餠≒끈숯불을 하 헹곈고 내갤藍陟�틸� � 사6:7 내牡獨嚮션숯불을 대면섣 이렇갭 말하였윱� '보아滋, 이것이 네牡獨嚮션닿았으니 는제는褥� 죄갸穿� 돝낡다네 허물驅 깨끗 蠻냅니'� 사6�8 권때 � 내같戮肩린� 말씀겅시는溶擄냅� 음성을 들 駭穆 '내같榴㈀만나보내야 좋을까�?4누같六痢�� 위하여린≡뺐다겊까 ?' 그래섣 내같榴遊鄂臼느니 '주毬, 제가 갸겠습니다.勅倖나보내溶玲寗�'� 사6�9 주 주끈말씀겅셨눼� '그래,澎隆� 네갸川세� 驅뻘庸봇섟� 이 말救 전풔여滋� '너희같流� 였쩠좟무 섯많驅 듣더獵囑茶駭事샐수읓騙坪샐것의윱闕너희갸擅� 였쩠끊임없이 보더獵囑茶� 의미矩毛� 할가 없을彭痼퓽니' ㄱ) (ㄱ.け流戮푀뿌리 깊은篇駙た션대해 는제는茸� 하� 주껨� 더 이 숀참좡竄穉맒킴눼쮸내용이윱)� 사6�30 驅뻘庸봉� 마음救 둔하게� 臼⑺�.け拷나막아９値쥼�.ごダ빽아예瘠�不버려첩� 그뎬舅募ダ막罐보거나 귀로링瘟킬� 마음玖로릴駭騁팼내갤藍仟뭬틸읒헹못하갭Ｇ臼⑺꽤 그뎬舅鳴嚼㏏濱� 일이 진갭Ｇ臼⑺꽤'� 사6�11痔繭� � 내같六㈑� 駭穆 '주毬, 그뎬舅瑁擄냅� 내씀을링니막존쟀죈 얼마오랜 세월舅瑁惻ぞ庶 構黴윱歐� ?' 주 주끈대답해 주셨눼� '그뒀의５돔봉驚모조 완파괴건고Ａ煊윱착한빨 뻐뒀남아＠逞하엄고 온甬幄痔착완전히 황무지藍擅�構다� 사6�12１流戮� 모돛陟肉물겜되 � 먼 다 � 나떼로 끌려묀 결국湧決볘璨� 온 나떼같� 翅尸噓퓽막罐바뀔 때 끝굔쬔그뎬舅冒� 말救 뎬玖려고薦防ㅅ라 舊헹엄을彭痼퓽뇩! 요사6�33 그 주민 가운데�10분의 1이 살아３껜쩜�  求芻더라그뎬마저 타버리객 말彭痼퓽니韆舊풀� 참나무와姐撰女�すジ나베 뒝넘 독� 뻐라그 그루터 였쩠남아＠聆� 것같이 비淪樗決볘璨ㅐ鯨거듭거듭 침략을ご聆� 멸망하여독茶� 뿌리읓 살아３껜� 나무와載걋샐것의윱� 그褥すダ� 그루터 였쩠항 숀다시 살읗섣 자滋날 것의눼� 권 그루터 였쩠거룩⊥ 씨응脊箏像풔니'� 사7�34[아하스옘갤 전한 이사야의 첫린麗�] 요담의 아築의며 郊시야의 손자인쳄�느� 왕 아하스의Ｅ奫”璲？숍아 쁑왕 르신과 르말 옛像� 아築인 이스라엘의 왕 ㄴ)퓟０같솖ㄷ)璨뭍瀯痍습샐침략하였윱� 그 �� 그塚은瓚� 성을 정복하좡玖幣� 눼穆 (ㄴ. '왕위립ぢ賀� 눼쩠자'滋는ざ堧빽내포겉다. ㄷ.찦C 733년)� 사7�2け� 굘τ아 뺐� 에브라임의 연합薺병諛� 유다립つ� �  磯눼쮸비 숀통보갸榴牡� 왕가 숍전겝지자耉판絿봇卵� 그뻘庸봉� 마음瞿 폭 � 숍흔들리읓 숲 속의 나무들봉慊 두려워 떨 珦니 � 사7�3け瀏� 때 � 주 주끈이사야옘갤뻗뻬린究甄니 .너는褥� 아築悽�)퓰봅鱇鈒喚� 함께 아하스왕을 만나 � 나뭡거滋�!릴銹� 샘 ≒끈윗저수지藍闡淪求� 수藍의 끝,幣Ⅹ湧揚손쟐내려묀는澎� 근봉勍 가맛 네갸舛藍� 만날 것의눼� (ㄹ� '남은貶微겜돌아올彭痼퓽�'滋는ざ堧缺�)� 사7�4袂六섟� 이와載걋� 말하여滋� '아무 걱정 말아첩� 너는쳄徨� 두려워할 필요가 없윱.じ＝키� 베같갸留准퇀맹렬하갭Ｈ� 나낸윱고  臼㈄라그것塚은瓚譴� 불이 꺼지고？� 獸�  ご쮸막대기옘맏柰墟求니 � 사7�5 그렇윱�! 그塚은竄仄弗너희를뻗湲좃쳔갬졀臟음모를 꾸므며 郭 옇나피운눼� � 사7�6 우리같戮�摸나침략하여箸扁쫏막罐그摹庸봉� 혼란 솝빠뜨리자� 우리같劉� 땅矩 차지 늉㈇우리 것으로말銓�, 그갱 솝ㅁ)榴暮轅ㅐ� 아築을 허수아비왕으藍淺셀� 놓자 !' (ㅁ� '아무 짝에독燦도�愎착빨 �'이滋는ざ堧缺�)� 사7�7 그 �� 낯 주 여호와같琉뽀磯�. 이 음모같硫별幣舊하못할彭痼퓽니 � 사7�8 다메섹은 즌제나 아 뼈� 수도藍陟꼐튁있고, 르신왕의 나떼는袂� 국경선을 조금도柳瑾泰하못할彭痼풉詢때뭡의눼� 따라섣 ㅂ) 에브라임도戮갹却� 년 이내로 파 援� � 더 이 숀백성 노릇을 못할彭痼퓽니 (ㅂ. 이 예언은 13년 뒤인 BC 721년옘릿쨌� 돝냅�)� 사7�9翩「� 옥틈� 오직 에브라임의 수도요,첬０걀藍� 권렌독粲옥痴하못할彭痼퓽니 너는褥� 말救 믿윳茸� 없느냐 ? 네갸� 퓽� 보호를川檳詢원한다맛 너는勇藍浹내가� 求쮸말救 굶錚뻘耉杵庶 記니 그 망헹지캡 � 너독齪苡튁남좡玖幣陵것의윱�'� 사7�30 [둘째린麗�-임마누엘의 징조]袂� 뒤로 죈 앨지나좡竄淄티� 주 주끈아하스왕옘갤뼈� 근내씀을맏립뻤퓽니 � 사7�11�'아하스야, 내같戮譴� 말한鳴故이� 분명히 내같柳藺원수뎬을 진멸 構愍니 너는浴陋痼삯증명하기瓚㎸綺무슨贊Β÷絹瑩헹내게 요구겝 보아滋. 네갸舛幣求쁑것의 � ㄱ) 하늘에瓚聆� 것의나철� 숍있읓 것의나첸箏� 것이든 요구겝 보아滋' (ㄱ.と兌湲� 둑본뭡은 '스올봉慊 깊거나 하늘봉慊  瘠르하여滋)� 사7�12１� �� 왕은4거절 臼느니 '좟닙니다.痴┛� 그와 같은彭痼막罐주毬을 괴롭히좡읓 지描습니다.'� 사7�33痔繭� � 이사야같輪궉耽늉느니 '오 다윗의 왕같여 ! 너는 나립ぢ滑헹못하갭Ｇ舅� 것으로도玖망렷舊하못하 ㈋�주毬마저 참좡窄幣絿천돈� 하느냐 ? � 사7�34 그렇윱中 좋윱�! 는제는溶� 주끈친히 권 징조립ぜ궈쳬舊퓔것의눼� 처녀가 잉태하여망틉느� 낳고, 그 이름救 임마누엘이滋고뭔罐나것의윱� � 사7�15 는 아읓갸壘�)프�� 떼고？품다그른 것을墉克건陵줄ぞ畺詢전에, 네갸賤仄弗그킥淪諍管좆置求� 두 왕, 곧 이스라엘과 아 뼈� 왕이 둘薦� 죽을 것의윱� (ㄴ. '는 아읓갸類퓽삯버리객 선을 택할平瞑알 때 � 네갸川結품求쮸그 땅舅袂� 두 왕 앞 세� 버림을ご聆陵것의윱)� 사7�16 (15절과 같음)요사7�37 [앗수르의 침입]袂� �� 그募牡� 섦쮸주 주끈너와車藺가족과 네 민족옘갤囑錯ゼ�� 욜앙敲こ뻗�헙것의윱� 솔로몬의 왕국驅 이스라엘과 유다藍擅極� 못이후賤仄膚끝귄없었던錯ゼ�� 웠란응求旼� 것의윱� 앗수르蹄肉藍� 대군을 거느리객冒訶나치러 올ぐ痼퓽니 � 사7�18 권때 섦쮸주 주끈휘파 뼈막罐상부 주굽의 군대 �불 �� 챨粒앗수르의 군대囑纂珏′臼㈇그뎬舅茅캡� 떼봉慊  陋� 덮치 뒝너립せ≠틘蹈다벌떼봉慊  陋� 달라붙 뒝너립そ樗� 죽일彭痼퓽니 � 사7�19릴流니잎엄청난 떼 �지어 몰려와서 온 나떼 �뒤덮을彭痼퓽니陟閣炷� 기름진 논밭은篇갬隙隔시심지어는蓉껴렷� 모 모계곡과 동굴과 가시덤불이 우거진 곳囑茶流느� 뒤덮을彭痼퓽니貼 사7�20壘�)車苛쩠자 일� 구출하기瓚㎸臼㈇죙수르薺병� �돈 주고 데려왔으낯, 그날오溶� 주껜쬔그뎬矩 면도립せ玲淪究텅끈네 몸의 놈 모털을릴助틂뻥헙것의윱� 머리털과 수염과 발털 끝굘돋밀도球嗤�퓔것의눼� 냘膨ざ� 控네陟瓚膀같� 네 백성을 없애球嗤�퓔것의눼� (ㄷ.た朗�16�3-8)� 사7�21茶流느� 마침내榕瑄뾰� 그칠 때 섦쮸온 나떼같倫各揚� 될린痼풔니 양 떼 控소 떼같琉醍쟐흩 돝�� 우리옘撰� 한 마낟나 양 돛天떨��  꼐튁있 도라그冒鑿恝“都착행운이 될린痼풔니 권 �� 초장이 풍부해섣탓裏�겜많驅 생산될린痼퓔� 곗아남은貶渼� 누구나 버터 控들꿀矩 먹객某淋것의윱闕� 사7�22 (21절과 같음)요사7�23賤仄弗무성 構르우거진 틥도원들도歐溜� 섦쮸가시덤불로린섧� 찰彭痼퓽니貼 사7�24涌� 나떼같劉ㅈ렷� 가시덤불에 뒤덮이고＞澁� 동물들이姆縟向돔�사냥꾼들이姆約さ� 것의윱闕� 사7�25六쓱�� 곡식이瑠ゼ� 構르자滋던 기름진 논밭으로도溝� 돌�빨 뼈� 없을彭痼퓽니脊� 근갱 섧� 가시덤불이 뒤덮여맛� 돔끈소 控양들이鳴� 茱� 풀을 뜯어勇纛삯것의다.'� 사8�34[이사야의 좟뎬과 징조]瑁� 주끈낼錚뺨母청이 근내씀을린究甄니 '너는 넓은鳴督쳤퓽삯만곈 뒝내같柳陋禱줄 아築逑 출생을涌뭬臍求쮸글을 거기옘릴綏逑臼⑺깼!車苛쩠대문자로릴吏아築逑 이름救 ㄹ)퓔또癤異置絿복母볘箚시써滋� 그것은 '신속⊥ 약탈과 급속⊥ 탈취'滋는ざ堧缺�.' (ㄹ� 네舛遍痔� 두 왕, 이스라엘과 아 뼈� 왕이 곧 멸망한눼는傭堧缺�)� 사8�2け� 【� 나는溶ㅑ颱蘭빨 뼈막罐알려진 제사躬 우리야와 廓베레기야의 좟뎬 스가렷옘갤뼁愕뽀臼㈇내가齋� 글을 기록할 때 � 참관을린構�, 아읓갸琉晁쩔숍생기기도戮� � 내같劉陋痼삯기록해 둔欲沽즙대 臼㈇증인을� 累할 있도록 하였윱� � 사8�3脊� 근다음 � 내갸柳� 아내와 잠자 섯나같이하자耉틂뺐겜임신하여망틉느� 낳았다� 내 아내도六뭬弔悶느니 그 �博주 주끈다시뻗뻬린究甄니 '그 아읓逑 이름救 마헬살랄하스바스라갹첬� �꽤 � 사8�4 는 아읓逑 이름瞿募牡쉼� 같은六뭬弔푸뜻을ち퓽눗粒있윱� 몇 해 는내 � 이 아읓갸�'좟빠'나 '엄마'滋고뭔罐나 퓽絹둑되기瓚鰥「죙수르嘲藍� 다메섹과 빨마 옥틸「침략하여齋� 재산을佈마털 � 갈欲痼풔�.'� 사8�5 [실로아９같� 유브라데린��] 그募牡� 솝주 주끈네갭 다음과 같이侈� 말씀겅셨눼� � 사8�6 '예루살렘逑 좡뎠자들 � 잔잔하갭Ｈ躍병� 수藍 실로아逑 물救 거부겅고, 르신왕과 르말 옛傷纜섟떻와서 도와 달라고？愕뽀歐藪� 정闡 � 빠져薦殮립�.昶 사8�7 그 �퓐� 내같戮�沅捉Ⅰ�� 범람겅는蓉ゼ値� 내摹庸봉� 휩졔 둑버리겠윱� 앗수르의 대왕과 그의 강력 拏대군이摸醍쟐몰려와서 그뎬矩 칠 것의윱� 권９같燒暻모든 수藍 세� 범람겅여맛�마땅矩 온통 휩졔 돔� 驅뺙� 세� 저陟선끝귄물속옥鑿歡蔘구것의눼� 括, 임마누엘이여'� 사8�8 (7절과 같음)요사8�9 [침략자築逑 패망]楮� 아 뺐� 이스라엘아,陟閣胄숏니 윰べ矯리의 원수가 덧 珦릿� 가장 흉악한 행동을� 曼맘편�. 그 〉뒀너희갸淺별幣舊하못풔고Ｆ龜좡陵것의윱� 우리� 대적 눼쬔너희 원수뎬은 모돛陟� 말救 뎬 돤몃 '너희는 우리� 칠 전쟁을 준비하객 멸망하여滋�!릴瀏맛뇩! 멸망하여滋�!립閣奏� 군사 참모회의립ぜ怒暉構� 온갖牡邦� 계획을 세우며 矯리� 칠 온갖牡슛霽� 꾸므객 멸망하여滋. 하 하� 주끈우리와 함께 계시기搾㏏셈풔�'� 사8�30 (9절과 같음)요사8�334[걸림돌이闡 여호와]瑁� 주끈지극횔 강력 拏 돝떱� 네갤뻗뻬린究甄니 '너는 졔떤 일이 있쟘獵囑燦� 뺐� 이스라엘옘갤 굴복하는쳄�느� 정책 숍동조하좡窄뻬팅몃 요사8�32車苛쩠하 하냄섟� 진실 舊하못한 배반자였윱객某� 뻐戮일너립ず罐Ａ하못풔도록 처신하여첩� 아 뺐� 이스라엘이 냘膨ざ섯나공격품기搾㏏셀즙네牡� 仟湧暻모돛瘠嬖殆� 빠져薦逞풀�  苛� 두려워하좡窄뻬팅몃 요사8�33 하늘의 놈 모군대萩을０킴으�� 주밖에는 졔느 것도溝管좆置舊헹말아첩�!  네갸脊留隙뻗두려워한다맛 다 � 졔떤 것도溝管좆置� 필요가 없윱.た餓�8�34脊留隙� 냘幣풍�낡� 덧실린痼풔니 권 �� 그분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두Ａ煊육都착넘 독蔘�다허물도球嗤�퓔걸림돌과 바윗돌驅 되신눼. 예루살렘逑 주민塚옘갤는袂留隙� 함정의요 덫이시윱� 권５뮈� 걸리 둑많은翩� 뻐戮일넘 돝側다그５뮈� 캅여 박살이 날 것의눼� 그５？� 걸려섣 많은翩� 뻐戮일포로로 잡혀갈 것의윱芎 사8�15 (14절과 같음)요사8�36 [제자築矩 가르치는 이사야] 나는浴琉경고의 내씀을맥汰� 늉� 끈으로많��, 그 지시를爭샅제자築옘갤 전풔여 봉인해 두객憮 사8�37 나는榕煞晫집 세� 즙굴윳庸兮諄� 여호와립け쓴摸�娛그분을망彫┗끝교� 굶다리객牡斂愍�.や 사8�18 하 하� 주끈낼錚뼉雷� 아뎬뎬과 나는茸求쳄� 놈 모군대萩을Ａ峙烏늄척� 하 하� 주끈자 왬백성을 위하여많ソ숍계획을 세우셨는”舅狗� 주시뉵某簒÷岵� 이름救 좡윱고＠聆니� 사8�19侈� 빨 뻐戮일너희옘갤뻗뽀歐綬나'죽은翩� 뼈� 혼뭅뎬과 속살거리고 중얼거 섦쨍무당塚옘갤뺑물÷� 운명救 물도瞿맘편�.'  構� 모너희는 이렇갭 대답하여滋� '산�� 뼈� 죽은翩� 뼁섟떼� 미蘿의 살길을操０渼윰� ? 왜齪苡튁계신 냘幣� 하냄섟떼� 찾좡竄測윰� ? � 사8�20� 閣奏� 하 하넒� 내씀옘퓟籌� � 그들 � 말救 다스려첩� 그뎬逑六뭬弔鯨 퓽� 내씀과 다 � 것은 그뎬究淡즙진리독燦彭粒빛독燦澎詢때뭡의눼� 그塚은贊� 하� 주끈보낸貶� 湧� 좟니윱芎 사8�21 내摹庸봉북포로같流� � 굶주리고 지친 채로 넘 돝嗤庸� 끌려묑 것의윱� 그塚은車賈コ� 굶주려濂痴ㆄ� 없응瑁厠Ю隔�, 하늘을で� 臼㈇팔을 휘저으면濂痔� 영니항왕과 하 하넒� 저주할彭痼퓽니� 사8�22１流戮� 어느 곳을埇帽紮보아독燦껫섯� 고통과 캄캄한 절망뿐일彭痼퓽니 마침내浴流戮� 어둠 속으로맛平�� 것의윱�'� 사9�34[메시야의 통치시대] 그킥淪杵諍踏粒절망에 뭡득 찬母척逾뒀영구횔 계속되좡읓 지을彭痼퓽니擅准퇀머지지아 스불 芩지역과 납달리瑁熾だ일하 하넒� 천대와澯�퓽삯받을彭痼프풀� 미蘿에는 바로쳄� 근좡역 �, 곧 지중해 연안의 도藍賤熾ぐ� 요단갛 동부의 지역과 이방인뎬응矩榮쬔갈릴리瑁熾だ일영광에 뭡득 찰彭痼퓽니� 사9�2沮諍� 속 세� 헤매는摹庸봉� 큰빛을 볼 것의눼� 그：岵� 죽음의 그림자에 덮여섣 캄캄한 땅 숍사는摸� 모빨 뼁섟떻비춰질 것의윱芎 사9�3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뼈㎢� 構� 되 �, 가을의 오자衢鈒품求쮸농사꾼들이袂脩덧뉘資� 기뻐〈絞＠活占≒끈승리 構粒얻은瓚桓� 갠戮�  하� � 갖는 군인뎬봉慊 즐거워할 것의기 때뭡의눼� � 사9�4 는제는茸� 하� 주끈자 왬백성을 결박한 쇠사슬을烹苔몰챨� 그뎬矩 후려친 채찍을 부러뜨리시 뒝마캬릴竪恙뼈� 적은讚�� 뚫쟐미디안平렐湛� 엄청난 군대 �파 苑쳔갸甄� 것과 똑같驅 하 � 것의기 때뭡의눼� � 사9�5 그熾뎠ㅍ볜�� 평화의 시절이 오中 다시는 전쟁 무 옇나만곈좡竄틈� 構粒피뻘�빈군복도 더 이 숀없을彭痼퓽니脊� 근것塚은窄醍쟐불에 타 없어질 것의윱芎 사9�6六痢�� 위하여� 拏 튿璲⊂태도났기 때뭡의눼� 우리� 위하여� 拏 폡戮빰주셨기搾㏏셈풔니 그의 어깨 위로쳔奫”퓽� 주 돝냅니 권렐섣 사 跛응빈그 �'기적의Ｅ奫×�', '용사이闡 하 하�', '영원한� 틜痴�', '평화의 통치왯'滋고뭔罐나것의윱� � 사9�7 그逑 평화스러운 정봉는 점좁榴� 확장 눗� 영원횔 계속될린痼풔니 권는 자 왬조 숀다윗의 왕위에燦�튁완전한 정의와錯萱먼쟐통치할彭痼퓽니 권는 세계의 놈 모민족들이 참 못정의와讚塵�� 누리게� 陵것의윱� 이 일이 꼭 는루 돝� 것은 하늘의 놈 모군대萩을０킴으�� 주 주끈온몸을褥뺙貂� 이 일을린絿챰綏光작정겅셨기搾㏏셈풔니� 사9�84:주毬의 치시는 손]�'지금은六痢� 국토가廢꼿� 構淘덧 珦립� 전보윱４� 좟름답갤 재건 構愍니'滋고뭉볘별� 섦쨍이스라엘 백성옘갤 주 주끈책망하신눼. '쌓은編�믿� 무너졌으나 다듬은便밌� 쌓고５뭐ト�邂すサ湧� 잘렸으나 우리는 송백나무들을隻戮툉심겠윱�'객謀翅냅샅떨객牡聆니 � 사9�9 (8절과 같음)요사9�30 (8절과 같음)요사9�31謀翅냅샅떠읓� 閣拯읏섟떻주시뉵瑁擄냅� 대답윗 뎬 돤몃 '내같柳閣曾원수뎬을 불 �鳴겜너희를뼛“愍니 앞 세껜쮸아 쁑군대가 몰려오고, 뒤 세껜쮸블레셋澎병諛� 쫓아올ぐ痼퓽니 그뎬이 송곳니립さ� �� 개 떼봉慊 몰려들 � 이스라엘을 삼켜９嗤구것의윱�'脊� 근좡경이５÷芻더라주毬의 분노는幣��헹지아섣 여전히 너희를뻑� 삯죽이려고賤寧纛� 뎬고瘠饔푸것의윱� � 사9�32�(11절과 같음)요사9�33 그킥淪楮째� 渙珦뻣당하고서독車閣胄숏뉘우치지竄틈� 玖�,置求쳄� 놈 모군대 �주관〈시는 그분옘갤렝仟뭬틸읒헹않기 때뭡의눼� � 사9�34澎� �퓐� 주 주끈하루사이 � 이스라엘의 좡뎠자들과 거짓말 눼쩠예언자뒀을뻑� 삯죽이실린痼풔니� 사9�15 (14절과 같음)요사9�36 그돛은瓚� 백성의 좡뎠자들 警껐紫겅맛섣 오직 그뎬矩 망국의 길藍薦牽彭粒들 돌П� 때뭡의눼� � 사9�37 그 릴詢때뭡옥竄� 주끈그 젊캤이들을 기뻐〈좡竄穉맒첩� 과부와箚藉폡俑라불쌍 構르여기좡竄穉맒킴니 그뎬이 모돛凸堊피� 거짓말쟁응들이기搾㏏셈풔니 그 릴詢때뭡옥竄擄냅� 분노가 좟직독箚《燦�하엄고 그분의 주먹이 여전히 그뎬矩 모돛千� 삯죽이려고陟薦見들 삯있윱� � 사9�18 가시덤불과 엉겅퀴봉慊 퍼져薦獵쨍이 놈 모죄악을溶� 주끈불질러づ쩔肄퓔것의눼� 권 불길은窄醍모산림독纘쩔梔끈소 逾믿箝〈� 郭 염숏구름봉慊 하늘을じ奢玎것의윱� � 사9�19置求쳄� 놈 모군대萩을Ａ斂禍늄척� 분이 분통을甬尻蔘�쳄粕거 茱� 불이 나고묽隣연 염숏온茸� 셈� 뒤덮는윱.せ� 뻐戮일바로챰혀불에 타죽는윱.せ� � 일마자 왬밥윗 훔치攬객鳴滑┸控싸우좡� 영영玖망렷構르얻좡玖幣陵것의윱� 빨 뻐戮일마침내湧� 염겜낳은貶� 쿼浴끝귄穹좟먹을欲痼퓽니 � 사9�20�(19절과 같음)요사9�21 므낫세 좡파는 科브라임 좡파� 잡좟먹객睦『沅瓚� 좡파는摹풍뉼� 좡파� 잡좟먹는윱.け陋孤둑성 솖차지竄淄� 그 두Ａ픗캅겜유다 좡파� 잡좟먹는윱.だ� 근놈 모일이 일 윰�다음 섧둑하 하넒� 분노가 가라앉좡耉穉맒킴니 그분의 손이 여전히 그뎬矩 짓는겨망戮肩졀臟누르고＠聆니� 사10�34[치부한 좡뎠자들 � 멸망]瑁� 주끈말씀겅신求. '백성을 탄압하기瓚㎸臼㈇흉악한 법률을망┒ㅀ求쩠자들과 그 근법에 따라牡羚피늉� 빈민과 과부와箚藉폡湧� 살길을操Ａ헹못하갭８린羊쁑불의한 재판관들아, 저주를川些펩죽 狙르! 과부와箚藉폡湧� 재산응舊� 얼마된눼고 법이滋는だ見㎻막罐강탈 � 가다니 !憮 사10�2�(1절과 같음)요사10�3 두렵좡竄測윰� ? 내같琉� 땅 세� 閣拯읏섟떻파 遠빽몰고陟閣拯응삽찾아갈偏� � 너희는 졔뗀錚� 닙뺨윰� ? 권때 � 너희는 누구옘갤뻘세� 도움을榕漬渼윰� ? 너희逑 보물이  � 兆� 안전하갭：린換품渼윰� ? 요사10�4 나는車閣晝┿돕좡耉側渼�. 너희는讚湯琯뉴이� 넘 돝� 것의며 전사한 시체들 사이 � 나자빠질 것의윱� 그렇더獵囑車� 분노가 가라앉좡耉側다내 주먹이 여전히 너희를뻑㎏구태세 �갖추고＠聆삯것의윱臼餓�10�5 [앗수르의  渙�] 내같留均育� 채찍으로말玲淪� 앗수르야, 저주를川些팅� !＞羈嗤＠� 군사력은贊� 하냅삯버리객 저주받아琉湲좡構淘된瓚� 백성을 치는車퓽� 무 오퓽니 � 사10�6 이들이 그뎬矩 약탈풔고Ｆ湯管� 잡아묀고묽疫募� � 먼지봉慊 그뎬矩 짓밟을欲痼퓽니 � 사10�7 그 �� 죙수르嘲藍� 내같謬쳐娜끈하뉵瑁穆� 모르고＠聆니 권는 단순횔 세계 �정복하攬는 전략의 하 퓐關� 쁑백성을 공격한다객某� � 記니 � 사10�8 권는 곧 자 왬션겅의 장군뒀이 모돛舛藍� 덧 傳정복한떰Ο� 통치할彭痼헥껐紫떵떵거 걋니 � 사10�9 그뉵牡肩린� 떠벌릴린痼풔니 '우리같陋Ⅱ瑠決보┿멸망시켰던偏� � 똑같驅 갈로립すコ街蔘구것의눼� 겅맛은瓚鰥∬아르밧驅 무너진 것봉慊 우리 앞 세� 항복할彭痼퓽니 빨마 옥틉뒀우리같榴摸氷습삽무너뜨렸던 것과 똑같驅 졉러뜨릴린痼풔니 � 사10�30 그렇윱�! 우리는 菅루살렘과 빨마 옥튼숏섬 였쩠우상들보윱Ｈ刮� 더 위대한璨而捉用뻗섬기던 왕국들도 수없이 정복해 버렸눼.や 사10�31澎� �퓐� 우리같瘤「� 옥틸攷그熾而捉用뻗격파한鳴叩� 똑같驅 菅루살렘과 그熾而捉俑� 멸망시킬린痼퓽니'� 사10�32 [앗수르嘲藍� 몰락]瑁� 주끈자 왬목표� 달성 歐詢위하여망羈嗤ｐ왕을 사용하신遮牡� 섦쮸권擅均釉나죙수르嘲纜섟� 돌려濂仄凜� 나떼립じ� 絿퓔것의눼� 권같陋퓜姸側禱떵떵거렸기搾㏏셈풔니� 사10�33１流戮� 지금戮肩린� 자 浩磯니 '우리 자 일� 힘과 지혜로 우리같戮� 놈 모전쟁을 는겼눼� 우리는 위대 構勺슬기로翹 자들 甄니 우리같戮旻셈� 군사력으로많ゼ置� 성벽築을題コ街蔘�� 뭇題适럿湧뻣멸망시켰으며 그뎬逑六째�보화립ぢ泰� 늉눼�.や 사10�34 우리같戮㎢� 歐詢때뭡옥纂뎔� 만국의 재물救 새의 둥지봉慊 약탈풔였객冒鑿寬� 죄矩 줍듯이 세계의 왕국들을ぢ泰� 늉눼�.け瀏린� 당하맛섣囑璨痢�섟떻저항 狗졀臟손가락 하 퓔┿움직는거나 항逑 求쮸말 한마디를  累할 있는 자가 없윱 !' � 사10�35 그 �� 주 주끈말씀겅신求. '도끼같流뎨⊙墟求찐빨 뼁섟떻자 완� 힘이 더贊〈鳴다자 浩瞞山옳겠느냐 ? 테이 톱질하는俎� 뼁섟떻자 완� 힘이 더贊〈鳴다으스대는 것의 당연하겠느냐 ? 몽둥읓갸戮� 옇┿들객牡獵쬔빨 뼈뻣때릴맨� 있겠느냐 ? 좡팡읓갸瘤� 뼈뻣이리저리  累할 있겠느냐 ?'� 사10�36망羈嗤ｐ왕이 그킥淪苧堊피構禱뽐내객牡殮詢때뭡옥窄릴봉� 주 주끈전염병을墉립뻬� 네舛貽少遊� 군대 �모조 완쳐죽이실ぐ痼퓽니 � 사10�37 이스라엘의鳴킹烏� 분이시요：岵혀� 하 하� 주끈불과編冷�� 덧셔濂仄流� � 망치韆린痼풔니 권같� 狗紫� 사이 � 권天� 모가시덤불과 엉겅퀴, 곧 이스라엘을뻗湲좃쳔껴죙수르題庸봉� 불살獵錯嗤�퓔것의눼� � 사10�38＞羈嗤＠� 막강 拏병력응玖뗑숏울창한 숲봉慊 건장 늑풀� 완전히 파 援�것의눼� 주 주끈그塚을뻗湲좃쳔갹첩� 환자가 점좁硫渦璿蠻�� 죽듯, 그뒀이璨㈐淄坪� 동시에窄湲좡恬것의눼� � 사10�39 그 �� 그킥淪低럭� 拏병력 중 【껨둑극소션� 살아３껐� 되 돔� 어린아읓獵囑茶流느� 숫자 �셀茸� 있을欲痼퓽니요사10�20�[스알야숩이滋는だ見�] 마침내浴柳�� 오中 이스라엘과 야곱의 남은貶� 湧� 주毬을 의지할彭痼퓽니 권뒀은 더 이 숀앗수르의 왕을 두려워하좡燦側� 이스라엘의 거룩「闡 분을 의지할彭痼퓽니 요사10�21 이스라엘 백성의 남은貶微겜강「闡 하 하� 족轎돌아올彭痼퓽니 요사10�22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留准퇀해변의 모래알같驅 많을지獵囑茶流� 중 【� 지극횔 적은撰풀걋� 남아濂仄� 먼律稼�쟎돌아올彭痼퓽니 하 하� 주끈자 왬백성을 멸망시키기로쳄防ㅀ絿� 일은 과연 당연한 것의윱� 요사10�23 그렇윱,窄릴봉� 주 하 하� 주껜쬔그뎬矩 소 苑쳔갚綏光이미 작정겅셨윱臼餓�10�24 [앗수르의 멸망]袂� �퓐� 만군의 주 하 하� 주끈말씀겅신求. '시옐 숍사는冒쁑백성아, 주굽 빨 뻐戮일옛날에 너희를뼜봅槿臼눼� 것과 똑같驅 지금陸羈嗤ｐ빨 뻐戮일너희를뼜봅槿臼⒂라그뎬을 두려워窄뻬팅몃 요사10�25茶流느� 탄압이 오래 계속되좡읓 지을彭痼퓽니陟뺐겜지금柳閣澍섟떻분노립づ尻蔘�다있좡� 잠시 동안� 지나뭡中 이 분노가 그치객袂璘다음 섦쮸죙수르俎� 뻐六섟떻내같留斤育삯터뜨려 그塚을뻗湲좃쳔낯것의윱�'� 사10�26窄릴봉� 주 주끈채찍을 드셔濂仄流� � 죽이실ぐ痼琯� 마캬릴竪恙뼈� 오렙 바위 세� 미디안澎병� �쳐죽응千㎡ん하 하냅� 주굽 군대 �바다옥鑿歡� 삯죽이셨던 때 � 같驅 대량으로말裏� 絿퓔것의눼芎 사10�27浴柳�� 오中 하 하� 주끈자 왬백성의篇グ턱� 짐을릴� 어깨 【� 제거겝 주 헙것의윱� 권같戮絹湧� 목 【� 멍옘립ず管�蔘�� 것의기 때뭡의눼� 더 이 숀노예살이를  舊헹엄갭Ｇ舊퓔것의눼芎 사10�28 [앗수르薺병育� 멸망]瑁羈嗤ｐ왕이 빨마 옥틸≒끈출발하여릿諭봉� 몰고舛뭍瀯痍습샐치러 온윱�! 그塚은瓚譴� 아얏 � 이르렀객 벌써す堅� 隙� 통과 늉눼�.す拷떽봇셴쁑병참ず灌� �배치해 두 珦니� 사10�29릴流니잎좁은 골짜기 나통과 늉� '게바는睦痢�� 야영 진좡잎�!'  構粒소 옭４�.け瀏≒끈똬 앨주민塚驅 벌벌 떨객某玲岾� 고향릴羞袁튁빨 뻐戮일피난을육臼느니� 사10�30 括, 갈림의 주민塚아３閣奏� 전쟁의瘠嬖湯罐비명救 질러첩 !＞稚뺙� 군대갸舛쨈눼쮸것을傭紮퓨� 주민塚옘갤＜� 올퀑알려첩� 括, 가拉 拏아나돗 주민塚아３閣胄� 앍 얼마불쌍 拏빨 뻐戮윰� !� 사10�31 맛메낯 주민들은窄醍쟐피난 행렬救 지어 떠나뭡고 게빔의 주민塚은贊풍�� 짐을맒寬粒있윱 !� 사10�32１� �� 앗수르薺병遊쬔그날置狗� 종일 놉 【� 쉬고＞羈嗤＠� 장군은澯첼뻣遠빽향 臼㈇주먹윗 휘두르고Ｎ뭍瀯痍� 도성을評》졀臟작전을림摹품� 있윱芎 사10�33脊� 굘� 저陟錚璨� 일을맏맘편� !置求쳄� 놈 모군대萩을Ａ斂禍늄척� 주 주끈큰커로 앗수르의 큰나무립っ캬� 토막토막痔美별� 계신求 !痴� 주끈그 대군의 났은 자낯 낮은 자, 장교낯 사병을勇彫� 완쳐죽이신윱芎 사10�34陋�몰� 주 주끈앗수르薺병� �쳐섣 졉러뜨리 척� 놈습응玖뗑숏나무꾼이 도끼로 레바논산의 나무들을遷캬� 졉러뜨리는欲叩� 같윱芎 사11�34[메시야와 평화의 왕국]榴牡� 왕가의瘠瓦�일마캬� 拏그 瑛� 나무봉慊 잘 삯끊 돝� 것의윱� 그러낯 그袂瀏纓� � 【� ㄱ) 새순이 하 혀돋아 오坐 것의윱� 그렇윱 그臼� 뿌리 세� 새싹이 하 혀돋아날 것의눼� (ㄱ. 메시야, 그리 볕�)� 사11�2１六섟떪쬔여호와의 영이 함께 할彭痼퓽니 지혜와 깨달음의 영, 방책과 용 완� 영, 여호와립ぞ江� 두려워하갭Ｇ舅� 영이 머무르 헙것이윱芎 사11�3脊榴� 즐거이 주께 순종할彭痼퓽니 권는 외모 혀소뭡의 혀거짓 증거에 따라섣 판결을こ뻗�헹엄을彭痼퓽니� 사11�4 오히 삯권는 가난 拏자들과 착취당하는쳄湄湧샐옹호할彭痼퓽니 권는 불쌍 拏자들을吠봅槿求쮸좡인 湧� 엄격품게ご母보깡것의윱芎 사11�5１六섟떪쬔공평과 진실이 옷과 허리띠같流�것의눼芎 사11�6浴柳�� 오中 늑대갸泉醋� 양과 함께 눕고韆Ⅹ喚� 염소 떼같綸塵�踏� 지낼彭痼퓽니 송아지들과 살찐 소 떼같瘤瑛湄� 틈 【껨둑안전하며穿低갼팀쨉뒀사자뎬을 몰고喘募陵것의윱� � 사11�7 암소가 곰과 함께 풀을 뜯어먹객某瑛愍하새끼들이 송아지들과 함께 누워섣治О粒사자뎬도 소봉慊 풀을 뜯어먹을彭痼퓽니� 사11�8 젖먹는溶팀絹湧� 독牡獵쬔뱀 사이로챰蓚迹다녀도逑漠� 입좡耉穉만娛어린아읓같流떻瑛� 굴속에 손을こ� 駭鳴〉라아무런贊莫� 없이 손을ご母청꺼낼彭痼퓽니 � 사11�9車퓽� 거룩⊥ 산 세껜쮸어디 세껙ん해� 입히고茅캇デ求쩠일이 전혀 없을彭痼퓽니 물이 바다坐 가득횔 채우듯이 주毬을 알고 두려워하는 지식이肋� 땅矩ぐ〉捐� 채울 것의기 때뭡의눼芎 사11�30�[흩 돝瓢왯 湧� 돌아오눼] 그날오는愎牡� 왕조립ぜ셀妊� 그분이 온茸� 셈� 향 臼㈇해방의 깃발이 되실欲痼퓽니 권같瘤營척� 나떼같六뎠ㅍ볜�� 땅驅 덧 傳세계窄많括黔그옘갤렝天喘좆측것의윱� � 사11�31澎溜� 섦쮸주 주끈닥 왬백성의膨꼭빗왯 湧빽다시뻐Ⅷ좆� 헙것의윱� 앗수르 세�, 주굽 세�, 바드로스 세�, 구스 세�, 누비좟에濂, 엘 뺐� 시날오濂, 겅맛과 바다의 놈 모섬塚옘濂, 흩 돝瓢왯 湧� 이스라엘 땅玖로 데려오 킴니� 사11�32溶� 주끈세계窄릴뮌� 향 臼㈇깃발을陟薦見드遷고 그究淡즙흩 돝� 사는某� � 湧� 불 � 놈캡韆린痼풔니 주 주끈흩 돝瓢옻스라엘 빨 � 湧� 세계의 구석구석 세� 불 �뻬� 놈캡韆린痼풔니 � 사11�33澎溜� 섦쮸마침내湧決볘璨ㅀ� 유다의 질투심이 완전히 빨 竄� 것의윱� 그塚이 더 이 숀서 � 싸우좡燦痔샐것의윱� � 사11�34 그塚은捉온歌� 서쪽 세� 자 영니항국토 �점령 構粒사는募� � 민족들을뼙캬� 멸망시키기뼈㎸臼㈇군사력을 연합 � 가지객謀途� 나아묍 것의윱� 그래濂仄流� � 에돔과 모압과 암몬平렐湛� 땅矩ち》� 陵것의윱� � 사11�15 주 주끈홍해의 한가운데옘天떨ω길이 트이갭Ｇ絿챨�, 유브라데린�� 위에撰藍빽흔들 � 강 拏바 뼈삯보내어 그린�겅� 일곱埇걍袂綏� 가르시고Ｈ� 돝� 빨 뻐� � 쉽갤뻘풍却윳돈� 하韆린痼풔니 � 사11�36貶決볘璨� 빨 � 湧� 주굽 세� 돌아오던臼쓱�� 주 주끈그塚窄醍읏섟떻길을霽린� 뒝주셨던 것과 똑같驅, 앗수르 셌남아＠聆� 왯 湧� 위해섣독箚� 茱� 돌아올吠ケ堧삽만곈 뒝주 헙것이윱芎 사12�34[구출 못자들의 찬양] 네갸韆晩役풔� 날에 다음과 같이側㉪瑛� 노렐립ず罐� 것의윱� '주毬, 감사합니다 !痴� 주끈낼錚뻠均釉나발하셨습니다.仄瀏�� 는제는溶擄넒� 분노가 가라앉좟溶┛겜다시뻬홴둑� 숨을 쉬게５� 享윱求名!'� 사12�2け� 근다음 � 너는쳄肩린� 고백할彭痼퓽니 '하 하� 주끈냘의 해방자이시일 나는鑽�탓� 갸득 차穿틜シ깖두려움도 없윱 !痴� 주끈냘를뽀晩逆쳐� 주셨기에 나는浴留隙� 찬양하며陟酉션� 올몃'� 사12�3 그날오립閣奏� 기쁨에 갸득 차서柳閣澍섟떻생명救 선사하는첩醍모샘 ≒끈물救 퍼 올릴린痼풔니 � 사12�4袂溜� � 너희는 이렇갭 찬양할彭痼퓽니 '너희는 주께 감사하여滋� 너희逑 하 하냅� 누구신가纘ゼ� 옆� 외쳐첩� 그분이 앍 얼마위대 絿키∬온茸� 셀∬알려첩陰 사12�5 너희는 노렐하고＞풉� 나연주 臼㈇주毬을 찬양하여滋� 그분이 엄청난 일뒀을Ｇ卍뻤퓽니 그 일을맙쮸퐈 셀∬알려첩陰 사12�6そ첼뻤봇샬사는瑁岺餃읍튁기뻐〈며凸�＜봉샐올려첩� 너희逑 한가운데옘泉營척� 그분이 바로쳄㎢� 構勺거룩「闡 이스라엘의 하 하냅甄名!'� 사13�34[바벨론옘풔淪捏멸망 선언]燦틘凋봉푀좟뎬 이사야같瑠暮㎎隙� 멸망옥遮� 臼㈇환 숀가운데옘서 뒀은 주毬의 내씀이윱芎 사13�2�'너희는 세계窄많括黔바라볼茸� 있도록 벌거숭이；寃윱諭藪섯드높이릴源像샅세워滋�!립퓔┿위하여맒恝李渼鳴다자원하뉵袂봉琯느뻗그 집합 장소로맏� �助팅몃 손을と永� � 지원병뎬 귀족들의 성문玖로 들 동육르하여滋� � 사13�3립퓔┿위하여망熾� 構勺나선 이들을 내같陸泰�데리객冒す세� 싸우겠다� 냘옘갤뽁�＜봉샐올리며舛뎠ㅐ삯돌리는 皎사들을 내같琉醍쟐불 �鳴겜심판을溶暉� 構愍뇩!'� 사13�4 는 산 저 산 위옘서 뒀려貶윱� 저脊봉� 湧� 소 옇┿들 � 보아滋 !梔욥할 없이만뮌빗빨 뻐戮일몰려온윱.ぜ섟拗만민뎬 가운데 【� 모돋照六永湧일몰려온윱.ぜ섟窩� 놈 모군대같陸珝� 臼눼�.た쮸퐈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닥 일� 군대 �모아３貂� 검열겅신求 !� 사13:5 주毬의 군대가 먼 땅 세�밀려온윱.で求챨� 땅驅 맞닿는彭� 세� 주毬의 군대가 모여든윱� 주毬의 심판의 도구갸流� 傳세계의 강대국을 멸망시켜９嗤구주毬의 군대가 侊 땅 【� 몰려온윱.� 사13:6痴� 주끈심판객실 날이 가까웠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여滋� 통곡하여滋�!맛患�몰� 주 주끈전 苑쳔갹� 날이 가까 � 왔눼� � 사13:7 권때 섦쮸모돛陟錚撰� 돛淺纜즙힘이 빠지고？諭� 나잃게５�것의눼� � 사13:8 그塚은箚嬖殆� 사로잡혀天떵� 못빨 새欲� 같을彭痼퓽니 그塚은璨쨍痔� 고통에 사로잡혀서韆滿鉞舅� 여인봉慊 몸을俑泯� 것의윱� 그래도 어느 한俎� � 도와줄 읓갸類彭粒새파랗塊 질린 얼굴로 서 � 바라만 볼 것의눼� � 사13:9牟㈗？痼� 무서운 심판의 날이 온눼� 주 주끈불타는쳅膨肉控분노립ぐ탠Ξ� 터뜨리며穿箏� 누구의 호소도溝� 돝笭쳅헹지는 무서운 날이 온눼� 그날오는平� 주끈온茸� 셈� 황폐시키고３� 모좡인 湧� 퐈 셀≒끈졔 둑버리韆린痼풔니 � 사13�30贊求쳄� 별뎬도 더 이 숀반짝이좡竄側粒별자 섧뉘� 더 이 숀보이좡竄穉샐것의윱闕해는偏걀쟉＠� 뗌粕곧  � 鑛痴側粒달은 빛을 내좡玖幣陵것의윱芎 사13�31平� 주끈말씀겅신求. '온茸� 셀∬죄악이 갸득 차薦聆릿�, 내같琉醍모빨 뼁섟떻 渙珦뻣내리겠다� 모돋俎� 뼁섟떻범죄 拏그 뚫쟐 渙珦뻣내리겠다� 부끄 �� 줄矩 모르는溶퓽� 湧� 교만 拏마음독車뺐겜꺾고뮷扁쫏막罐통치하는쳄絹湧� 드높은茸》뻐라내같柳련� � 놓겠눼� � 사13�32陟뺐겜지 셀≒끈인르을痴� 둑버리면 살아３꼭빗빨 뼈� 순금보윱도 더 귀 눗� 오빌의 금보윱도 더 희귀 陵것의윱�'� 사13�33熾쮸퐈계의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분노립づ尻蔘�척� 그날이 오中,置求천� 흔들리객 땅도瑁便옳臼㈇여기저 茱� 지진이薦� 윰�것의윱芎 사13�34 바벨론옘퓨珥瓢이방인뎬은翩〕�謗섟떻쫓 였쩠노루봉慊 달아나測� 왬민족옘갤 돌아묀고３炷博없는騙� 떼봉慊 뿔뺙이 흩 돝�� 닥 왬고향마Ο막� 도주할彭痼퓽니 � 사13�35 그 �� 도주하다가독錯煞℉풔�  뚫쟐찔려 죽고：牡銹榻�  뚫쟐캬옥窄쩝펩죽는윱.や 사13�36仄流� � 보는첸� 세� 그뎬의 어린아읓돛驅 박살이 나서 죽객袂流戮푀집안이 약탈救 당하고 그뎬의 아내같琉醍쟐겁탈救 당한윱芎 사13�37平� 주끈말씀겅신求. '내같琉濱垠빨 � 湧� 불 �鳴겜바벨론을뼛“愍니 메대某� 뼈빗옌玖로 매수 累할갸類彭粒금으로도灸堧빽돌驅킬茸� 없는某� � 湧퓽니 � 사13�38 그塚은鑽겐쟐젊캤이들을 쏘읗 죽이고＞低걋結孔젖먹이들독鑿努澧嘆여기좡竄側粒놈조 완메어쳐섣 죽일彭痼퓽니 아무도瘤痍� 주좡竄側粒죽일彭痼퓽�' � 사13�39瑠暮㎎隙빔세계窄릴� 가운데서도瑁平翎� 같고 갈대읗 족속이 세운 자 壕볜�� 낯라逑좡� 하 하� 즙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떼 控같이層�것의눼� � 사13:20 그러면 그 땅 【� 다시뻬틜サ뒀살좡竄穉샐것의윱闕그곳은 영원횔 불놈지갸流� 傳유목민도衢돋렝뻣치좡竄側粒놉자뎬도 양 떼립そО淘 舊헹아니 陵것의윱芎 사13�21茶� 땅 〈� 광야의 짐승들린이 들끓고：徵집오는編刮岵絹饒� 들끓캥彭痼퓽니瘠� 茱�착타조들이 살고 들귀신들이 뛰 돈募陵것의윱� � 사13�22 무너진 성터 세껜쮸이리들이 울고 쾌락을溶呪穗� 옛 궁궐의 승냥읓갸六浙侊♣샐것의윱� 바벨론이窄湲좡恬때같戮譴� 결정덧 珦릿� 그 시 뼈� 결코たЮ葯프헹엄을彭痼퓽니� 사14�34[틥로생활 【� 해방될 이스라엘]瑁� 주끈야곱의 후손 湧� 불쌍 構르여기실欲痼퓽니 권들이 지금瑠暮㎎� 땅 【� 틥로생활을린構蠶있좡� 주 주끈그塚을뺨母청 拏번ぜ궈쳬臼㈇이스라엘 땅玖로 데려가韆린痼풔니 권러면 바벨론 땅 ∈거주하는쳄譴堧琯더라그뎬과 함께 이스라엘 땅玖로 들 동哭끈야곱의 일원이仟� 족속으로릴苦�陵것의윱� � 사14�2す暮㎎極세� 종살이를  求� 세계窄많琯느� 이스라엘摹庸봉� 수 � 構粒함께 올ぐ痼퓽니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땅 【� 그塚을뺙꼰쒼� 여종으로맘뎁것의윱� 그러면 전에 이스라엘摹庸봉� 포로로 끌즈갔던坪絹느� 이제는湧決볘璨� 백성옘갤 포로같流�것의눼� 이스라엘 백성이 전에는첸絶隙뻣받았으낯 는제는浴躪응뻣다스릴彭痼퓽니� 사14�3�[세계纘奫×愍� 멸망]牡決볘璨� 백성아,陟閣胄숏노예생활을린構蠶있좡� 주 주끈너희를뽀晩逆쳐� 주韆린痼풔니 너희갸玔Я헹못하객 온갖鳴炙�� 당하며凸ㅅ또� 강제爭逾오삯당하였으낯 는제 주 주끈너희를뽀晩逆쳐� 주韆린痼풔니 그날이 오中,唾 사14�4 너희갸川暮㎎� 왕을 조롱하며隻쨌린떻노렐할彭痼퓽니 '폭군囑窄뗑㎡삯쓰러지고３뻬年鶩!맥平ㅅ라마침내褥〕ぐ紫내았다�!� 사14�5 여호와 주끈폭군의 몽둥읓립ず管�蔘�� 독재자의舊픗括쨍나꺾 둑버리션윱芎 사14�6川暮㎎� 왕이 미쳐 날뛰듯이 세계窄많琯늉섟떻몽둥읓립と令罐０粒끝없이많ダ謎舟構登때 삯죽였눼.け榴쩠항 숀화 나내며 세계窄많括� 짓밟고Ａ떡訃뒀가차없이맡像� 늉㈇탄압하였눼芎 사14�7 그 �� 는제는涌쮸퐈 셈驚다시뼝趾쩜� 되찾아類틈좡構粒쓸 兆껙ぃ기뻐濂致�＜봉샐올리고＠聆� !� 사14:8 심지어 산철纂訶拯라기뻐〈絞７뭐冒自遠� 송백뎬도 손뼉을뼛「읊� 환호성을平풀Ο�. '네갸賤� 돔� 땅바닥에 누워薦聆릿� 는제는涌철� 暠� 우리� 베 뒝묑�� 뼈� 아무도類坪� !'� 사14:9 땅 밑의 저승 【껨둑너립じ짹脩위하여많某微� 준비하객 있윱� 한때茸� 셈� 다스리던吠奫×湄느� 망령도玖醍쟐깨 윰�니 퐈 셈� 모돋照蘭느� 거 茱�라보좌옘서 니 윰べ대왕을 맞이한윱芎 사14�30車陋숏저승 � 들 돔��,嗤족�戮일너립と�되玖娛는렇갤뻠澍薦샐것의윱� '는제는褥茄라영원횔 읓갱 솝사는母탉섟솖덧 駭鶩!맘틜� 권세독燦坪� 허약 構르우리와 똑같瞿母탉섟솖덧 駭鶩!'� 사14:31膨藺영화갸薦享쩜막罐떨 돝� 내려묵고３陋숏흥청대며 즐기던 거문객 소리독瓚享쩜막罐빨 竄낫니 이제爭陋숏깔고４㈎� 요는浴릿超� 떼요爭陋숏덮을坪遣弩� 지렁이 떼갸流� 駭穆� 사14�32車� 새벽을 여는某乎곯바벨론아,陟陋숏그 났은 하늘에섣 떨 돝痔募� 는갭＠♣舅犬� ? 네갸淺섟拗만민을 둘러엎더니 는제는褥甘닥 일� 땅바닥에 나뒹굴객 있응냐 ?� 사14�33 너는쳄苟岾� 속으로맛肩린� 작정겅였윱� '내가� 求챰끝귄났은 곳으로맙철섟“愍니 내가� � 하넒� 별들보윱４� 났은 곳으로맙철섟� 그갱 솝 퓽� 보좌립て狙� 놓고 살 올몃 저 북극 산속옥瓚聆� 신들의 회의장 �  혁� 들 돌≒끈좼겠윱芎 사14�34 내가齋만㎈맛뇩더 났은 곳으로맙철섟� 마침내褥さ뒀가장 났으闡 하 하넒� 맞수가 덧겠윱�!'� 사14�35 그 �醮� 네갸薦享쩜� 밑바닥 막罐굴러 떨 돝側紫냇령뒀응矩榮쬔세계의 냘 밑바닥 막罐떨 돝� 내려왔구나.� 사14�36車陋숏저승 � 누워薦獵쮸것을墉릿쩠이뎬은毬訶나빤횔 쳐다보객鳴� 茱�라권들이 너립ぞ鱇틤� 것의눼� '응矩� 뼈� 바로쳬� 셈� 뒤흔들객矛뎔� 만국을題コ街蔘�瓢작자가 아닌가 !� 사14:37萍뎔玖나황무지藍仟薇侮� 뒝놓객 샥 셈� 성읍塚을뼉� 뎨삯버리객 틥로민塚을彭灼首막� 돌려보낸貶舅� 진는球慕光권薦邦微� 아닌가 !'� 사14�38萍뎔舅헴壞뎬이 모돛凸�좡構淘장사덧 傳자 왬무덤 세� 영광스럽게ご㈎度자는데� 사14�39 너는첫ゴ壎라없이 들판 � 누워舛윽걋뻣친 막대기봉慊 던져져薦斂� 땅바닥에섣 짓밟히는 시체봉慊 나뒹굴며 캬옥簒廚� 죽은貶環瑛湄� 속옥錯�� 있구나�!� 사14�20첫ゴ萱� 석실 � 누워玔Т쬔선壞뎬,球慕光묘韆맘효【� 쉬는冒藺선조들과는冒陋√ 途� 있”도만幣求뺑립�.車혐나떼립こ陋√망치고３吏백성을 네가� 剋李臼눙詢때뭡의눼� 그 �퓐� 범죄 拏네謨캬藍� 영원횔 아무도劉蓚� 舊헹엄을彭痼퓽�.� 사14�21 이嘲藍� 자손은 모돛賤六㈍庶 記니 그들이 조 셈� 죄값을評》�庶 記니 다시는 그 근족속이 세 셈� 정복하좡玖幣構淘 構粒다시는 온茸� 셀∬그뎬의 성읍을 세우좡玖幣構淘 臼⑺꽥!립閣奏� 그謨캬藍삯모조 완 剋李� 차비를뽀構� 있윱가箏炳貶� 모돛賤六⒁버려첩 !'� 사14�22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눼� '내같陸泰�니 윰ぜ� 그塚을뼛“愍니 내가儲暮㎎隙뻣멸망시켜＞틜� 것도毬껐� 두좡耉側渼�. 그臼藍� 자자손손을こ뺐√모조 완끊 � 놓겠눼� � 사14�23毬뺐√바벨론을뺐킴淪捏늪지융藍川侮� 뒝놓아９冗琯느犬� 돌아뢨니게� 構愍니 내가底翁坪米叡쟐바벨론을뼉� 둑내어  拏빨 뻐라살아３꼰하못하게� 構愍니'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의 내씀이시윱芎 사14�24 [앗수르는 패망한눼]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이렇갭 맹세겅셨눼� '내같瘤� � � 그 뚫쟐는루 돝側紫내같戮防ㅀ� 그 뚫쟐실현될린痼풔니 � 사14�25車뺐겜앗수르의 퐈렌을こ� 땅 【� 파 苑쳔같紫내 산 위옘서 앗수르의 군대 �짓밟아Ｆ섣圃쟐바꾸 뒝놓겠윱� 앗수르瑁렐湛�  쁑백성의 어깨 ―메驕 준 멍옘립こ뺐√벗겨川嗤�다내摹庸봉� 등에竄則� 준 짐을립뺐솖내던지겠윱'� 사14�26貶驚계획은 온茸� 셀∬대한箚宛뮌퓻� 세계窄많括� 치려고阡猪∈� 주毬逑 손이윱芎 사14�27た쮸퐈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닦정겅신 것인데 누같陋㉷� 그것을埇戀� 累할갸戮斂渼윰� ? 주 주끈손을こ薦見드셨는데 누같陋㉷� 그 손을こ뻔좍蔘구할갸戮斂渼윰� ?� 사14�28 [블레셋옘풔淪捏멸망 선언]懲�) 아하스왕이 죽던幣萬솖바벨론의 멸망옥遮� 臼㈇주 주끈이렇갭 말씀겅셨눼� (ㄱ.찦C 725년경玖로서 앗수르의 대왕 디글랏빌레셀의 죽은偏㎱풉竪둑하윱)� 사14�29�'너희墉疵뭡착족속들아, 너희는 너무 일찍 좋아하지窄뻬팅몃 너희를뼛� 앗수르의 막대기 디글랏빌레셀의 죽었좡� 죽은篇� 속 세껜� 독사갸柳た육� 독사 속 세껜� 나는墉拈裏� 나온눼� � 사14�30牡決볘璨� 백성 가운데 【껜� 지극횔 가난 拏이뎬이 만족하갭８蹈다욜앙敲ご聆臼� 불쌍 構르쫓겨喘募求瓢이뎬이 마침내榕횬徨構臟평안하게せ淋것의윱闕그 �� 블레셋平렐撻湧� 내같劉씰寧꽤막� 죽이고１凜속옥섣도毬꼭빗옻뎬은耉羈嗤＠� 왕 ㄴ)퓟拈裏�  暠� 죽일彭痼퓽니 (ㄴ. 앗수르의 사르곤과 산헤립이링떻玲� 불뱀으로 표현된彭� 같윱)� 사14�31墉疵뭡착족속들아, 너희가 모돛天좡構淘덧 珦릿� 너희庸복�둑통곡하고 너희庸봉얾돋비명救 질러첩 !：苟� 세� 앗수르의 군대가齋만� 떼봉慊 몰려오고 낙오병이 한某� 뻐라진는求諭봉暻몰려오고 있윱� � 사14�32 우리같留疵뭡착족속의 사절단에갤뻘ソ숍대답윗 해야５“愍째겜? 너희는 이렇갭 대답하여滋�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친히 시옐 산성을 세우셨으니 그분의 백성 가운데 【� 의지할便τ없는쳄絹느暻거 茱� 안전한 휴식처립ぞ遲샐것의윱.'� 사15�34[모압옘풔淪捏멸망 선언]窄助極션대한竄擄냅� 내씀이윱� '모압의 알 성읍이 멸망하여  狗紫� 사이 � 빨 竄� 버렸눼�! 모압의 수도 길교”玖湲좡臼�  狗紫� 사이 � 빨 竄� 버렸눼� � 사15:2 디본 주민塚驅  일活막罐올떼가 제단 곁 【� 통곡하고, 느보와 메드바 주민을翩� � 構� 모압瑁렐湛� 모돛闡諛紵記니 머리 �모돛隻� 疸�이� 밀객 수염을뺑弔� 채맏胄섯나부른눼� � 사15:3 거 � 일마삼베워을坪纛빗빨 뻐戮일돌아뢨니고 지붕 일마빨 뻐戮일올떼가섣 울고３� 모광장 섧라빨 � 湧� 좼아濂緇諛紵玖� 눈물을뽁湲�粒있윱� � 사15:4：苟各� 헤스본과 엘르알레 세� 울부짖는模恬�겜남쪽의 야하스교”溝� 걋니 그 �博모압의 皎사들 끝굘돋사기 나잃고 무서워섣峙幸� 떨객牡聆니 � 사15:5車쁑마음속옥섣도玖助隙� 살 오微紫부르짖는윱� 벌써せ聆� 북단의 소알교”溝돝例拏이뎬독瓚斂� 에글랏슬리시 薩끝귄피난한牡絹뉘라있윱� 남쪽의 에돔玖로 도망하는쳄絹느북루힛彭恣낯나울맛섣 올떼가고 호로나임으로많〈착길 【껜� 망국의 비명舅茅캔라친눼.や 사15:6 니므림의 샘물이 말라섣 사막으로많侮� 珦릿� 그갱의 풀이 마르고３� 모식물이 말라죽 돔� 더 이 숀푸른 것을墉쇤할갸類澎립�.昶 사15:7 이리 臼㈇주써じ弔� 재물과編린徨� 오던 것塚을彭≠側다저 일마버드나무 시냇물救 건너섣 에돔玖로 피난을육４�.や 사15:8 모압矛돝則⊆통곡模恬�겜갸득 차서柳꼲各막� 멀 완에글라임 섧라그뎬의 비명模恬�겜들리객 북쪽으로 멀 완브엘엘림 섧라그뎬의 울부짖는模恬�겜들 걋니 � 사15:9 디맑을 끼고 흐맏는 아르논린�겅� 벌써で퓐� 붉塊 물들 珦니 그 굘Ⅵ둑나 여호와는 디맑옥瓚獰答빽더뺙뻗� 올몃 모압옘서輪풍� 간쳄絹눗� 아직독茶� 땅 � 살아３꼭빗이뎬옘갤뺙� 여호와같瘤瑛� 떼립で� 뒝놓으 올�'� 사16�34[유다옥竄熾閉빽청하는첩助�] 모압瑁렐曇�, 너희는 옛날愎牡� 시대와箚걋啓유다와 국교립ちㅋ鑽�臼⑺꽤 유다의 통치왯옘갤뻣瑛塤補빽파견하여滋� 어린燦永湧� 선물藍泉絶튁셀떼에濂稚繡峠臼㈇광야립ち교� 예루살렘逑 시옐산으로말÷塤補빽파견하여滋 !憮 사16:2 빨절단故뻘세� 시옐의 통치왯옘갤뼈肩린� 호소하여滋� '모압의 부녀왯 湧� 보금자 셀≒끈쫓겨남 새矩醋℉墉이� 가拉 拏처지옥瓚笭윱求�.仄流戮� 지금類틘３磁강가 숍나루터 일마뛰 돈募玖娛어쩔ち� 몰滋 하객 있습니다.唾 사16:3 우리 민족이 살도록 대책을 세워 주喆시오� 우리� 위하여망죌본밞정을こ뻔� 주喆시오� 한낮의 뙤약볕 속 세� 시달 섦쨍이뎬옘갤뺙隙빔그 쳄빽마拉 � 주듯이 우리 민족을墉맬０� 주 駕첼일 밤의 어둠이 놈 모것을欲≡좆坼숨겨망令資� 우리� 숨겨맏맬０� 주 駕첼일 유다 왕으藍踐璣不온牡絹뉘라숨겨망笭챨粒숨어辱募求쩠이뎬독錯煞℉프헹엄갭Ｇ蠻� 駕첼일 � 사16:4 모압濂緇뼙� 拏피난민뎬이 유玖떰� 숍체류풔도록 허가겝 주 챨� 그뎬矩 추적 눼쩠적군뒀첸� 세� 숨겨망笭駕첼�'貶驚땅 【� 마침내甬봅隙� 빨 竄側다폭행과 살인도求� 이 숀없 돝側紫빨 뼈뻣짓밟는幣敾㎞겜근절될린痼풔니 � 사16�5１溜� 섦쮸다윗의 후손이 왕위에燦�티� 변함없이 진실 構禱다스릴彭痼퓽니 그는쳅彫┳� 진실 構禱판결을こ뻗�� 옳은仄堧삽찾아섣 다스리며 정의 사회립そ탉丹構禱구현 陵것의윱芎 사16:6 [모압옘풔淪捏조가] 모압이 너무낯 교만 構� 우쭐대객 건방지객鳴타� 構� 군다는模拈셈� 우리促 들 珦니 그 �� 그같溜볘별� 섦쨍것은 모돛韆翅냅� 珦니 � 사16:7 그리 臼㈇모압이 이제는湧� 왬신세립で錤뵉構� 있윱� 모압의 명산물鷗 틥도같劉� 狗뭡쩔세�나왔는데 이제는勇醍쟐그 건틥도떡이 그리워섣治실졀르울객 있윱� 이제低醍쟐 일실玖� 근심하객 있윱� � 사16:8 ㄱ) 헤스본과 그牡� 輟� 십마 섦쮸유명한讚뻐돌永湧일있 珦립� 읓제는浴璘틥도밭들응玖醍쟐황폐 構淘덧객茅뻐도∮셈일모돛玔천� � 죽 珦니 강대국의吠奫×湄느耕그讚뻐뎨すジ나모돛薦翔댕버렸눼� 한때는浴璘틥도 줄기가 모압 땅 【� 최북단의 야셀교”矩� 뒝나뭡고 동쪽으로말「런끝귄뻗치고＜�各막罐빨해� 뒤덮을平ㅅ떱愧무성 構르자滋났눼� (ㄱ.せ聆� 북단 【� 동쪽으로�32킬로미터 지점 숍위치해 있윱)� 사16:9 그 �퓐� 나는慂訶뗌� 틥도나무립そ싣徘玖� 울겠윱� 야셀 주민塚驅 그갱의 틥도나무립せ� � 玖� 울 듯이 나도六銓愍니 헤스본아, 엘르알레야, 내같榴ス갬� 너희를뼈呼텐놓겠윱� 이제底致� 陵과일과 농작물을 향 臼㈇적塚驅 함성을平풀８� 달려들 該� 때뭡의눼� � 사16�30 이제載珦毬すサ湧� 자滋는さ옐� 세껨라기뻐떰摸� 즐거워하는模恬�겜빨 竄낡다틥도원 【� 환호성을貶寶「� 기뻐〈는模恬�둑더 이 숀뒀려貶읒헹지고Ｆ뻐돝讚� 【� 틥독撰邦쨍나밟아Ｆ뻐돝瓚샐짜는某� 뻐라진고 환호성을貶寶「� 기뻐〈는模恬�↓온 나떼 【� 빨 竄낫니� 사16�31만助隙� 그렇갭 덧 該詢때뭡옥車삯오장육부가 수금의 줄봉慊 떨리고 길 狗뭡찝때뭡옥車삯간장이 玖떨苡틂�니 � 사16�32 모압 빨 � 湧� 좟무리만뮌빗제물을 제단옘瑠耗“粒지칠 때교”究볼� 세� 아무리릴竪돋나드 졔라읓제는榕틜� 소 逾� 없윱.た餓�16�33만助隙� 지금六㈗？� 주끈이미 오래 전에 말씀겅신  뚫쟐덧 儲섟� 있윱� � 사16:34澎� 굘� 주 주껜쩠이제錚현이렇갭 말씀겅신求. '앞으藍蹠� 3년� 있으면 모돋俎� 뻐湧일모압의 琯화 나비웃게５�것의눼� 지금劉� 나떼 � 좟무리만뮌빗빨 뻐湧일살아도歐溜㎟끝귄살아３껜쬔빨 뼈� 지극횔 적을彭痼품� 그뎬瞿矩苡틉둑아무 소 育� 없을彭痼퓽�'� 사17�34[아 뺐� 이스라엘의窄湲� 선언]懲�) 아 뼈� 수도 다메섹옘풔淪捏멸망의 선언이求. '이제載窕다메섹은 도성의 모습을坪弩샐것의윱� 모돋臍퓜겅� 졉러져서 졉레기더미와諍뭐ゴ超獸�  꼭샐것의윱� (ㄴ. BC 733년 � 좟 뺐�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瑁┗뮈션대항하여맙�藍紈굼� 형성하객 유다坐 침공하여맙�藍紈굻겜갸입풔도록 강요하였으낯 아 뼈빔그募牡실忙� BC 732년 �, 이스라엘은�BC 721년 � 각각玖湲좡臼느�)� 사17�2沮� 뼈� 다 � 성읍塚옥섣도玖醍모빨 뼁驚떠나뭡섣 짐승들린이 한가 構禱누워薦聆샐것의윱闕그래도 짐승들을こ錚箚르하읓 것의 하 풩� 없을彭痼퓽니貼 사17�3 이렇갭 다메섹옘濂緇奫”퓽� 빨 竄嗤� 이스라엘도求� 이 숀아 뼈뻣의지하좡玖幣陵것의윱櫃그募牡슴〈쩠아떻 솝 꼭빗빨 뼈� 있윱고Ｇ巒둑패망하는쳄決볘璨� 백성과 똑같瞿母탉섟솖될린痼풔니'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의 내씀이눼芎 사17:4 '그날이 오中 이스라엘이 병자봉慊 점좁琉湲좡恬것의눼� 병돋俎� 뼁驚점좁琉뻑撰� 가죽과 뼈�  껨資� 이스라엘이 그렇갭 멸망할린痼풔니 그眸筆� 求� 琯화도球� 곳없고１綬㎲� 살도 玖떵滑��  마르고？㈏�것의윱芎 사17�5１溜� 섦쮸북왕국 이스라엘이 추션겅는欲抵캣怜� 같이層�것의눼� 농부가 곡식들을と� 傳잡아３느먼쟐베 뒝뭡中 가난 拏빨 뻐戮일와서 땅 숍떨 돝瓢이삭교”舊翎度묑 것의윱� 너희佑뭍瀯痍� 빨 뻐類�, 너희는 저 도성 밖의 비옥한窄９牡到뒀녘옘濂仄瀏린�  舊헹엄느냐 ? 권와 똑같驅 옻스라엘 빨 � 湧� 잡혀갸賤戮샐것의윱闕� 사17�6쳄決볘璨� 백성 가운데 【� 살아３껜쬔빨 뼈耕그竄ㅅ떱愧적을彭痼풔니 농부가 장 뚫쟐올리브나무 세� 열매립さ慧芻더라맨 꼭대기옘링關� 개의 光리브같柳껨� 이스라엘도舅結孔같瞿母탉셈詭것의윱�'貶隔痼� 이스라엘의 하 하네여호와 주끈겅신 내씀이눼芎 사17:74:주 족轎돌아오는 인간] 그날이 오中 모돋弔罐＠� 자 옇┿지으闡 창조주를隻母청우러�며 이스라엘의 거룩「闡 분만을많帽鑿쇤것의윱闕� 사17�8弔罐＠� 손으藍天린� 뒝놓은 우상들캥릿� 이 숀섬기좡竄側粒우상을淺� 였쩠제단과 분향단뎬과 아세獵璨� 일� 목 셈犬� 태양母탈捉둑더 이 숀우러러 보좡燦痔샐것의윱.� 사17�9 [우상숭배렝天좡求쮸북왕국] 그날이 오中 이스라엘의 튼튼한 성읍塚이凸꼿� 恬것의눼� 옛날彭〕ぞ� 원주민塚驅 여호수아逑 군대첸� 세� 마을救 버리객帽개だ� 그 땅이浴ㅎ揷이� 폐허가流� 駭穆瓚쩝┫쮸이스라엘의 성읍塚도歐瀏린� 폐허가流� � 숲과 산언덕�  꼭샐것의윱� � 사17�30牡決볘璨ㅎ�, 너립せ痍� 주실茸� 있는 냘幣� 하냅� 네가樗� 該� 때뭡의눼� 바위 산성봉慊 든든히 너 나보호겝 주 헙할 있는 냘幣� 하냅� 네가儲嗤�다떠났기 때뭡의눼� 너는쳄譴逆킵湧� 위하여망틘㎢娥� 정원敲じ린欲� 그 신들이 좋아하는さ聳뻐뎨すサ勇걋� 심 뒝놓았윱� � 사17�31 네가樗譴堧� 틥도나무립そ�� 바로첵�� 그날오맒舅� 높이맑岷틸철駭穆車陋√아침에燦씀나뿌 오� 당躬 그날오림�� 피 珦니 그 �� 그것의 네갤는榕틜� 소 逾� 없을彭痼풔니 네갤뺐嚼� 할 없는暮눗� 그치좡竄測쮸고통의 닥치는車�으그 들틥도나무의 串매같柳陋떻아무 소 逾� 없을彭痼풔니� 사17�32�[세계窄많括� 헛된 소동]懲�) 세계窄많括黔파독치며 밀려오는 바닷물봉慊 엄청나갭 몰려왔좡� 죽으려고舛� 것塚이눼�! 용솟음 치며 무섭갭Ｈ躍병� 물결봉慊 세계窄많括� 군인 湧� 소동을 풔좡� 상엿소리가埇享稅뒀려貶쩜뇩! (ㄱ.찦C 701년 � 앗수르의 대왕 산헤립이맑섟拗만방옘濂仄병� �모아０킴으�臟예루살렘으로 하 하넒� 백성을 치러 왔윱)� 사17�33맏准퇀세계窄많括黔파독 치며 밀려오는 바닷물봉慊 힘있塊 밀려오더獵囑贊� 하냅� 그뎬矩 무찌르시니 그들응玖醍쟐산언덕옘濂峙� 뼁즙흩날 섦쨍쭉정의들봉慊 쫓겨陟す섟� 회오做바 뼁즙휘말 옛� 허공 【� 선회하는첩貧떨ω풀잎들봉慊 멀 완빨 竄坪� !唾 사17�34 우리같戮邂� 때 � 갑자 왬멸망을ご聆� 뻔하였으낯 다음날騙파�� 되기뼈鰥� 적들응玖醍쟐빨 竄낫니 우리� 약탈풔 � 높려온 무리같� 狗濚� 사이 � 몰살윗 당하고 우리� 강탈 狗� 온 읓돛驅 밤사이 � 멀 완쫓겨陟すТ니� 사18�34[유다옥璨� 구스 빨절단] 나일갛 상류逑 ㄴ) 구스는 군인 湧� 뭡득 찬冒마紮프풀� 그 시끄 �� 무 왬소리는劉� 나떼 � 들리는某璨낵恬� � 불과하윱� (ㄴ. BC 701년 � 유다坐 반앗수르의 동맹염陋셈督쳔갚脩위하여릴맒� 빨절단驅 예루살렘으로 왔윱)� 사18�2け� 나떼 【껜쬔빨절단敲ぐⅤ� 배옘纘쩔嗤강물 위藍擅립뼉풀�  閣中분주 拏빨절뒀아, 다시뺐灼首막� 되돌아묀거滋� 키같淪ŉ粒피부가 반곈거 섦쨍네摹庸봇섟떱쟐되돌아묀거滋� 멀고 가까운 낯라들응玖醍쟐두려워하는 백성옘갤렝,鑽岵� 너무 강해섣茅幣敾� 일삼는 백성옘갤렝 묀거滋� 강줄기 湧� 이리저리 흘러 나뭡는 나떼렝仟풩뭬틜“톼꽤 � 사18�3茸� � 빨 � 湧� 모돛千횃훑� 뎬 돤르! 온 땅 숍사는某� 뻐類�, 산 일마깃발이 오鍾거 모바라보아滋 !幟� 숀나팔模恬�겜들리거 모모돛脊拷나굶울여滋 !憮 사18�4 여호와 주끈낼錚뼈肩린� 말씀겅신求. '내가� 求쳄� 창가 솔끈낼려다보며 조용히 굶다리맙첩� 한낮의 뙤약볕봉慊 무더운 여름날의 안개脊만㎈이� 움직는좡竄側粒조용히 굶다리맙첩� � 사18�5 그 �� 틥도꽃 【� 틥독撰邦째� 매어辱貧�臟더 이 숀꽃이 피좡耉穉만� 열매립じ适하엄故뻘셉풀일마잘獵錯嗤�臟쓸데없이 뻗 뒝나뭡는某寸뭡좡들맛玖뗌翔닛끈낼버릴린痼퓽니 � 사18�6 이제載窕앗수르 拷구스같劉瀏린� 될린痼풔니 권뎬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諍溶還쨉湧핵밥이層�것의눼� 여름 섦쮸독수리들이 권뎬의 시체립じ蹈다살며 겨울옘는俑溶還쨉湧� 권뎬의 시체립じ蹈다살彭痼퓽니'蒲 사18�7 권때 섦쮸구스 백성이 린유의 주인이闡 여호와 � 예물을 드릴彭痼퓽니 그 키같淪ŉ粒피부가 반곈거 섦쨍백성, 멀고 가까운 낯라들응玖醍쟐두려워하는 백성, 너무 힘이 강해섣茅幣敾� 일삼는 백성, 강줄기 湧� 이리저리 흘러 나뭡는 땅의 백성이 여호와� 섬 였쩠시옐산으로맙暠� 경배 陵것의윱芎 사19�34[주굽 션대한窄湲� 선언]搾횃훑� 뎬 돤�. 여호와 주끈빠낄澎만㎻� 타객瑁殮좇막罐오 헙것의윱�! 그분 앞 세껜쮸애굽의 모돋照而捉用� 무서워섣侈낡다주굽 빨 뻐戮븅간장이 玖떨苡� 나묑린痼퓽니 � 사19�2沮� 주끈말씀겅신求. '내같陸殮� 세� 끝없이립뻑塚� 일으켜 돛泉� 探�  꼐틉둑서 � 싸우도록 하겠윱� 성읍과 성읍이 싸우고Ａ峙麗項지방이 싸우도록 하겠윱� 관제끼리도絿恝李粒친구끼리도絿恝理돈� 하겠윱� � 사19�3脊� �� 주굽 빨 뻐戮일정闡을 잃갭 될린痼풔니 권렇더獵囑車뺐∬그뎬의 모돋臍宛뮌� 혼란옥鑿歡蔘�渼武 그러면 그塚驅 우상들옘갤뼙＞튼【� 살길을題�臟점쟁응와低떼荇永涌섟떻뛰 돈募玖娛죽은翩� 뼈� 혼백을 불 �끈묻는 영매왯뎬교”衢＞팼뢨니며泉梨堧삽가르쳐辱莎껐紫호소할린痼퓽니 � 사19�4 권때 섦쮸내같陸殮죕� 무서운 독재자의究纜즙넘겨망斂渼武 그러면 잔인하고阡颱槿捏왕이 그돛을뺨母보깡것의윱�!'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의 내씀이눼芎 사19�5１溜� 섦쮸바닷물응舊� 뎔欲� 생명선인 강줄기 湧� 잦좟뎬 것의윱� 모돋臍�걋일줄 � 들 돔�바싹 마를린痼퓽니 � 사19�6１溜� 섦쮸강물응舊� 도勇읊� 악취 �풍기객瑁殮좇헙할로같琉醍쟐바싹 마를린痼퓽니 그러면 강가 숍무성 求� 갈대와遮僿�둑까맣갤뻠느� 뎬 것의윱芎 사19�7 나일 강가의 초원도玖醍쟐시들고 강가의 농경”도만貧뻑撰� 모돋操ㅌ� � 곡식응玖襤側걋� 바떻 솝 � 옛� 빨 竄� 것의윱� � 사19�8 어부뎬囑纘봄� 玖� 슬퍼할린痼퓽니 나일갛옘濂仄瑠걋윰� 낚시로瑠같慈� 나잡좟먹객某珥瓢이 湧� 생계같琉렇렷求鳴腸탄식 恬것의윱� � 사19�9 삼을 빗질하는弔絹눗� 광목을枰Ⅴ쬔이뎬독瓚究藍빽놓객 슬퍼할린痼퓽니 � 사19�30 직물을 짜는鳴坪葯湧일모돛川�� 닫아섣 모돋弔毆滂湧暻근심할彭痼퓽니� 사19�31 삼각주 동해안의 옛 도성 소안에섣 슬기로翹 좡뎠자로戮見㎻� 떨치는瓚絹느북모돛隻� 멍청한箚恣換湧풔니 바로의 현명한鑿망째換湧헙어디 � 있응냐 ?茶流느� 조언이滋는ぐ痼� 그뎬의 미련함윗 드 �뺑獸� 할 뿐 그뎬瞿球慕恝섟떻말한눼� '우리는 옛照蘭느� 후손으로서 대 뚫쟐 痔� 湧� 가문을 는루 � 왔습니다.' 그 �� 무슨茶鳴킹쟐그 근주장들을린構蠶있읓같�? � 사19�32球慕刮�, 네 슬기로翹 보좌관들의俑뎬允쇤어디 � 있응냐 ?窄맘� 그塚驅 슬기롭다면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주굽 션대하여맛防ㅀ絿� 일을柳陋떻알리도록 하여滋� 그들이 권幟朱隙뻣죄茸柰솖있겠느냐 ? � 사19�33 오히 삯소안의 고관들옘갤는瑁側⊙뗏뻐라진고 삼각주 남쪽의 도성 놉逑 위정자들옘갤섣도灸획� � 정闡을 찾아볼茸� 없윱.け流니북주굽矩 분담한纘奫×湄느見읊끅라나떼립じ湲좇� 길藍薦牽� 뒝뭡고 있윱芎 사19�34 여호와 주끈그뎬의 마음속옥 혼란 拏생각을編刮뒝주셔濂梔� 취 拏빨 뼈� 비틀거 � 모걷듯이 혼란 拏조언린을 하게� 究퓽니 그래濂痴殮죕빈그뎬의 조언에 따라摹ソ숍일을린溝簾귄혼란옥鑿滑낫니 술 취 拏빨 뼈� 토겅맛섣 비틀거 섦짧것봉慊 애굽驅測� 일� 오물속 세� 비틀거 걋니 � 사19�15 이제沮殮� 세껜쮸어느 누구도, 머리낯 꼬리도, 종려나무 뭡좡낯 갈대囑車ざ섯나바로쳄袖삯할 없갭 덧 珦니 위정자낯 민중이 나떼립ぐ프프헹못하객 부자낯 빈민囑車ざ섯나구하좡玖幣陵것의란뻗뼈퓽니� 사19�36 [평화의 그날이 오中] 그날이 오中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첸� 세� 주굽 빨 뻐戮일연약한璨㈎湄뉴이� 떨맛섣 두려워할彭痼퓽니 권뒀을 치려고淺藍빽뻗치는 여호와첸� 세� 주굽 빨 뻐戮일해산하읓 여인뎬봉慊 떨린痼퓽니 � 사19�37 주굽 빨 뻐六섟떪쬔유다같流管좆漬浹놀떻의 대 셈驚될린痼풔니 권뎬은牡�鳴겜생각날 때맛玖떨錚撰� 떨린痼퓽니 린유의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그뎬을評》졀臟작정겅신 일을瘤珝¡� 해독茶풩湧� 놀라섣 떨린痼퓽니� 사19�38 그날이 오中 유다인 湧� 주굽 땅 【� 다섯 성읍을 는루객某痢�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 히브리만뻔光충성을 맹세겅며 순종할彭痼퓽니 권 가운데 【껨뒀가장 행복한떼봉씬� '태양의 도시'滋고뭔恬깡것의윱芎 사19�39 그날이 오中 주굽 한가운데옘舛㈗？痼� 성전과 제단윗 지어 봉헌할彭痼퓔� 그 땅의 국경선염도六㈗？鷄� 숭배 求짧돌기 藍빽세膠欲痼퓽니 � 사19�20竄殮� 빨 뻐戮븅그 돌기 藍빽보객牟쮸퐈계의 주인이闡 여호와립け씨點陵것의윱� 권뒀이 죗제자 �만낯 고생할마㎰숏여호와 � 도움을蓉＜老獗� 주 주끈그塚옘갤뺑맙坪� �보내실欲痼퓽니 권같六쟉� 그돛을뺨戮탭臼㈇싸워섣側프�없것의윱� � 사19�21 주 주끈이렇갭 닥 일� 주굽 빨 뻐六섟라알려 주 췽� 그돛도六㈗？鷄� 온茸“窩� 주인으藍天凋헙것의윱� 권때 섦쮸권뒀이 주께 짐승과 곡식으로 제물을 바치고＜�璿捏 뚫쟐순종하며泉淋것의윱� � 사19�22 여호와 주끈주굽 빨 뻐戮빽바로쳄蓚튁놓기뼈㎸臼㈇무섭갭９珦뻣내리韆린痼풔니 권래濂仄流느� 주께로捉뭬틸쟉� 주 주끈그塚의 기도립さ湧� 챨� 그뎬矩 다시뺐勺컨� 헙것이윱芎 사19�23 그날이 오中 주굽과 앗수르� 연결 求쮸넓은 도로같溜辣깡것의윱� 죙수르俎� 뺐� 애굽 빨 뻐戮일서 � 자유롭塊 왕렐하여  � 즙린유의 주인이闡 여호와� 섬 鳶것이윱芎 사19�24 그날이 오中 이스라엘이 주굽과 앗수르와� � 즙손을 맞잡객牟쮸퐈 셈� 한가운데옘섣 복이捉�것의눼� � 사19�25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그塚옘갤뼉泰�는렇갤뻠뮌� 주韆린痼풔니 '내摹庸� 주굽아, 내같倫⊙또� 앗수르야, 내摹庸� 이스라엘아, 너희옘갤뻠뮌驚있을彭痼퓽니'� 사20�34[삼 년 동안儲�臟뢨닌牡鵑獰�] 앗수르의 군대 총사령관이 빨르곤왕의 명령을す斌紫블레셋平렐湛� 성읍 아스돗으로망彭奮臼� 단번에 쳐섣 점령 臼눼�.や 사20�2贊玖뗘恭� 유다도歐瀏린� 될말렷臼느립� 여호와 주끈미리 아모스의Ａ틉� 이사야 �보내 傳이렇갭 경고겝 주셨눼� '놔는欲세� 허리에 동응擅？痔샐벗고川傷�  일본뭡죽 일� 벗 돤르!' 이사야같劉� 뚫쟐 臼� ㄱ) 벗은玖側� 벗은球芟轎돌아다녔눼� (ㄱ.�'겉워을篇�臟내복� 입객서)� 사20�3 아스돗이 정복된마㎰숏주 주끈이사야 �보내 傳이렇갭 말씀겅셨눼� '내 종 이사야같瘤� 년 전부터 벗은玖側� 벗은球芟轎돌아다니며穿殮졀� 구스같榴聆� 일을瑠見� 알려 주는某簒÷� 덧 珦니 � 사20�4 는와같驅 주굽 빨 뺐� 구스 빨 � 湧� 잡혀갈마㎰숏남녀노소 할彭� 없이만醍쟐벗은玖側� 벗은球芟轎부끄 �� 엉덩이교”溝� �� 채망羈嗤ｐ왕옘갤뺘扁졀Ⅸ것의눼� 권러면 주굽 빨 뼁섟라앍 얼마수치가 덧겠응냐 ! � 사20�5 권러면 구스 � 희망을ぐ�瓢유玖떴庸봉� 놀라객 실망하며穿殮좇� 찬양하여 존중 求� 菅루살렘逑 위정자들이 부끄 �置陵것의윱�'� 사20�6歐瀏린� 되中 지중 忙연안 숍사는暮疵뭡착족속과 유다 빨 � 湧� 이렇갭 탄식 恬것의윱� '우리는 애굽과 구스 � 희망을ぐ� 珦니 어려울 때맛玖뗄痢�� 항 숀그塚옘갤뺨玭졀세� 도움과編맬．� 요청 臼눼�.た痢�� 앗수르嘲藍� 짓누� 때ず맬０� 달滋고묽躪읏섟떻호소하였눼.け瀏�� 는제는浴풩戮� 즈떤母탉섟솖덧 駭째겜? 는제옘舛痢�겜어디렝 묀섣 도움을蓉＜老累할 있다는摸뼈寬겜?'� 사21�34[바벨론じ湲좇� 환 �] 바벨론옘풔淪捏멸망 선언의윱 ! 강변의 사막으로립껙窩� 광야 【� 회오做바 뻠이� 적군이摹鈞좆육� 있윱� 저脊ㅎ� 【�, 저川ゼ�� 나떼 【� 적병이 폭풍봉慊 밀려온윱.や 사21�2沮� 주끈낼錚뻘ゼ�� 환 셈빽보여주 췽� 말씀겅셨눼� '의란뺐雌痔� 숍사는牟� 샐족속과 메대야,  돔�바벨론さ돔봉샐공격하여 포위하여滋 !鳴껨둑떼봉慊 강탈 臼⑺꽤 무엇이든”軀캇デ構� 멸망시켜滋 !摹暮㎎窺제국옘프��� 탄식 求� 세계窄많括헙고통을립뺐솖이제爭÷約뻗�르!' � 사21�3 나는墉린다뒀은欲痼� 너무 무서워섣置媤�솖끊 돝層資� 아프 왬시작 臼눼�.た쨍痔� 고통에 휩싸여韆滿鉞舅� 여인봉慊 몸부림을萍팀니 아무 것도求� 이 숀뒀리좡燦痔샐정독로琉幟罐꼭샐치고＞틜� 것도求� 이 숀보이좡竄穉샐정독로陸ㆄ탔� 잃 珦니 � 사21�4 내 심장은聳篇峠陵듯이 거칠塊 뛰객牟쨍痔빈공포에 사로잡혀擅琯뉴琯댕떨 珦니 평안히 쉬기 나바라던 밤이 고통과 공포의埇是막罐바뀌 珦니 � 사21�5 지금瑠暮㎎饉� 위정자들은 무엇을린構蠶있읓같�? 권뎬은謨Ｈ�踏� 잔치를 베풀객 방석을 펴고＞�펩먹객摸떽턴�. 그 �� 파수꾼이 외치는 소 옇┿들 듯꽤 '모돋弔㎲ㅐ湄榕팼루躬 니 윰ぐ톼� !痴致斂換湧� 즉각辱凰� 준비 �하여滋 !摹憐極션기름을瑠渗纂몃'� 사21�6涌㈗？� 주끈낼錚뻗뻬린究甄니 '놔는欲세� 파수꾼을淺셀陀꽥!릴琉�臟나타나는� 뚫쟐즉각墉린늡權껐紫일러첩 !ｄ 사21�7 쌍돛天뗏耽겜떼립ち淄� 밀려오거낯 나귀와처ヅ만나탄 대 섧느� 지나뭡거낯 눈옘퓌榮쮸 뚫쟐모돛擅린늡構르하여滋� 어느 것 하 풩� 빼놓지窄뺐紫보객하갭Ｇ臼⑺꽤 정闡을 바짝 차맙첩� 똑바藍阡캬� �보갭Ｇ臼⑺� !'� 사21�8 마침내聳캬厠邦� 사자봉慊 부르짖 珦니 '내같琉탔� 주毬의 냇융 숍서섣 지키고뭐媤일마이聳캬厠邦헹위치 숍서섣 지켰습니다.唾 사21�9窄뗑㎡삯적진이陟喘좆�求�.層쟐마리의 군마갸旒隻쬔전쨩 湧� 높려옵니다�!' 이摸뼈뻣받아 하늘에섣 어느 누가惻어떻알려 주 珦니 '함락덧 駭鶩!많暮㎎隙驚함락덧 駭鶩!릴풩戮� 섬 였抱신상들응玖醍쟐부서져섣 땅바닥에 뒹굴어辱募構蠶있구나�!' � 사21�10많暮㎎隙막罐포로로 끌려갸 고생하는褥� 동족이여,玖뗑숏타작맛券 【� 탈곡되는 곡식봉慊 매립じ쩜븅내 동포여,咎�) 내같琉걋�� 주인이闡 여호와옘갤섣姆戮븅 뚫쟐덟하고薦決볘璨ㅐ� 하 하네여호와옘갤섣姆戮븅 뚫쟐말 臼늄윱求�.�(ㄱ.찦C 538년 � 바벨론이錯某玲섟떻망하고쥲C 537년 � 유다인 湧� 틥로생활 【� 해방덧 � 예루살렘으로 귀향 臼느�)� 사21�31�[에돔에 계속되는 밤] 세일산 동쪽의層으� 션대한澯�퓽� 내씀이윱� 즈떤某� 뼈� 세일산 세� 냘를뻠罐８� 물 珦니 '파수꾼이여,耉� 얼마있으면 밤이 새겠소 ? 파수꾼이여,舅驚밤이 즌제 새겠소 ?'� 사21�32 권래濂惻뺐겜파수꾼으로 대답하였윱� '아침이 왔으낯 밤도六獨� !錚현묻고玔痼만� 다시뼁暠� 물 諍댕보시오 !'� 사21�134[아 鑿珠틸′대한澯�퓽� 내씀]溝若� 빨 뻐六섟라내리遷는 심판의 내씀이윱�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아 鑿珠팀� 오아시스 마을뎬교”構彭奮恬것의윱� 사해 동쪽의層若� 빨 뻐類�, 대 섧눗� 함께 산속玖로 들 돌� 숲 속 세� 밤을 새워첩 !ｄ 사21�14層若� 북쪽의 이 � 마을鷗 데마 땅의 주민塚아,層若騈� 피난민뎬을뼙＞튼【� 먹을彭孤뒀주고 물도陋≠�� 주 듯꽤 권뎬은摸炷� 말라섣 죽 � 뭡고 있윱� � 사21�35 그들은 무서운 전쟁을린피臼� 도망나온 빨 � 湧缺니 낼려치는 칼날騙� 세� 팽팽횔 당긴 화살騙� 세� 치 �拏전투속 세� 도주한某� � 湧缺니� 사21�36 유다 동쪽의淄� 鑿珠� 사막 한가운데옘泉榮� 게달平렐� 션대하여망� 주끈낼錚뼈肩린� 말씀겅셨눼� '머슴살이를  求찝날수 �계산하듯이 앞으藍蹠� 일년� 지나면 게달平렐湛혀영화갸陟÷揚� 날 것의눼� � 사21�37릴풩戮� 자 � 求찝활의 명사수뎬 가운데 【껨라살아３껜찝이뎬은舊仄沫� 적을彭痼퓽니 이스라엘의 하 하네낯 여호와의 내의일Ａ떡訃뒀어김이 없윱.'� 사22�34[용서받을 할 없는牡�牡括� 죄]懲�) 환 셈� 골짜기 션대한澯�퓽� 내씀이윱� '菅루살렘 주민塚아,惻閣宙湧헙도대체傭볘별� � 이유가 무엇인같�?惻閣宙湧헙도대체埇ゾ昰� 좋아서玖醍쟐지붕 위藍脊蓚楮철섟� 있응냐 ?�(ㄱ.찦C 701년 � 예루살렘을嬖汰㎸構� 있쟨 앗수르의 대왕 산헤립이린㈏� 왬포위망을で�� 철션겅자, 菅루살렘 주민塚이錯ズ克건構르요새さ돔별� 무기�을뼈프置構紫기뻐떰� 珦니 그뎬의 불신앙 션대해臼뭬弔微� 탄식 記�)� 사22�2すソ숍일藍舛� 도성이 환호성과 축제의 소음으로많〉� 차薦聆윰� ?車ざ섯나지키기뼈㎸臼㈇싸우다같陸戮빗皎사가 한某� 뼈警껨라있 珦醋� ? � 사22�3 오히 삯 閣中장군뎬은舅弧瓢앞 세� 한결같驅 슬쩍 도망치좡竄淄弩윰� ?茶瀏≒끈유다같琉醍쟐함락덧 解紫그塚도玖彫� 완포로같流� 珦니 좟무리만� 곳으로링돝例臼느립� 모돛阡湯寬겜덧 珦니'� 사22�4 권래濂惻뺐겜驅 슬픔救 못坪隔病이렇갭 외친윱� '냘를뽁�� 있塊 하여滋 !冒뺐겜혼자 이欲斫育뻗당하며舛停� 하여滋 !冒� 딸痔�鳴�,褥� 동족이 죽 珦릿� 나律�� 울며闡諛紵構� 하여滋 !毛틜サ뒀냘를뼈㎎曠狗졀臟애쓰지窄뻬팅� !ｄ 사22�5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우리 민족을欲嬖殆� 진멸과 멸망의 골짜기 션밀 뒝넣으션윱 ! 환 셈� 골짜기 섦쬔전쟁의聳坪습耕강물봉慊 밀려오고 시옐산 세껜쮸백성의 아우성 소 옇먀메아리쳐 오고 있윱芎 사22�6 앗수르 셌예속된平렐撻湧일모돛舛暠� 싸운눼.た� 샐족속뎬은歐보떠솖끄는牡猾뻗나타객謨걋뻗쏘며 기르瑁렐湛붙방패립げ㉢� 들 駭穆� 사22�7佑뭍瀯痍� 빨방의 골짜기맛玖뗌弧坪� 군마와 전쨩가많〉� 차薦斂粒놈 모성문騙� 설ぃ기마병뎬이 진을評“粒있으니 � 사22�8 유다의 마지막 방 돝坪� 적진騙� 세� 무방비 상태같流� 珦니'痔�鳴겜모돛韆陶仟÷� 그날, 菅루살렘逑 위정자들과Ａ致斂換湧� '레바논산의 숲'이滋는け챰횅� 들 돌� 무기고뎬을뻣離罹맘弩대 � 사22�9辱牡�봉� 틈이 생긴 성볼뎬도 너희가 모돛擅맑置臼㈇적진의 공격 션대비하객 성안의 아래 수원지옥澯캬� �가득횔 채워冒邨弩대 � 사22�30 너희는 예루살렘逑 모돋臍×좇빽조사하여 피난민을 할용 構勺돛淺볶� 사이 � 있는 집들은 헐 돔�성볼을ず맑품求쮸데옘泉玲� 構庄 사22�31茶� 자 셀〈� 수원지 �파섣 옛 못逑 물을 끌 둑마놓았윱� 그러낯 는런 전란逑 때� 예비해冒塚몰� 여호와� 너희갸川帽鑿망헹지고？윷÷煥壙� 는런 재앙敲こ閣澍섟떻내리기로 작정겅신 하 하냅� 너희갸遷Ａ헹지았잎芎 사22�32 권날은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민족闡潤맛� 날로陸ㅗ妹놓으闡 날이윱� 눈물을뽁湲�娛통곡하고隻� 疸�겜덧도록  疸�ザ薦삯밀객 베워을坪纛명껐紫주 주끈너희옘갤뻤궉耽絿� 날이윱 !ｄ 사22�33澎� 굘� 너희는 오히 삯환호성을貶寶「� 잔치를 즐기객 소 � 양을坪誰틘蹈다마 췽� 발작 溝다떠들 뎬遲니 '내완이中 죽을吠痼퓽句오늘勇蹈다마시자 !'� 사22�34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낼錚뻬腔� 주셨눼� '의 죄는浴풩戮� 죽을偏㎟끝귄용서받좡玖幣陵것의윱�'� 사22�35 [총리 대신 셉 퓽� 좌천] 린유의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낼錚뻗뻬린究甄니 '놔는浴쳅詳살림을片쳄북저 관리 셉 퓔� 찾아가섣 이렇갭 덟하여滋� � 사22�36 '놔는俑뎬允쇤이 나떼 【� 무엇겅는容� 뼈犬� ?車ざ섦쬔위태로翹데도瞿耐� 構� 놔는溶� 돔껨둑편히 쉴첫ゴ萱빽파고隻�빽만곈 뒝놓았응냐 ?捉뎬允쇤네가儲ゾ昰堅藪섯드높은 곳의 바위 �파섣 네容″컥� 안식처립げ摸� 놓았응냐 ?昶 사22�37 놔는慂봄붐쟐용빨 箚咨뽀 � 舊풀�  � 여호와같柳� 나꼭 틀 돝昇� 빙글빙글 돌려Ａ暄� 던지겠윱� � 사22�38冒뺐겜너 나실뭉치봉慊 똘똘 감아서構編이� 드넓은 땅玖로 던져錯嗤�愍니 거 茱� 너독竄陋다거 茱� 네凸�좡捺마차독澯袖샐것의윱� 놔는褥藺왕궁의 수칫거 섟∬될린痼풔니 � 사22�39３陋숏호화로翹 능을て痼릿� 네嘲藍� 너 나관좀 세� 쫓아낼彭痼퓽니 왕이 너 나그 났은 자 셀≒끈내려추릴린痼퓽니'� 사22�20뮐� 주끈말씀겅셨눼� '권때 섦쮸내같律該蓚像푀좟뎬 엘리아김을 불 � 내 종玖로 쓰겠윱� � 사22�21冒뺐겜네ぐ煥뮌� 그옘갤뼈沌瞻주고 네ざ� 나그의Ｇ媤�� 매어溶斂� 네같陸仄弗궁중 세� 행사하는첩醍모권 옇┿그옘갤뺙璣棅주겠다� 그는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백성을 위하여망틜痴熾控같이嗤醍모일을 잘 도와줄 것의눼� � 사22�22車뺐∬그옘갤뺨牡� 왕궁의 열쇠립じ챨棅주 傳전권을茸先聆溝돈� 하겠윱� 권같六�� 닫을뻣� 뼈� 없고１품겜닫으면 더 이 숀열뻣� 뼈� 없을彭痼퓽니 � 사22�23 튼튼한 벽에 박힌玖編이� 내가茶戮� 지위 �튼튼히 하겠윱� 권의 집안樗豁섟� 그뻣� 뻑㏏셀즙영광을辱㈇구것의윱�'� 사22�24 [패망하는첼ㅈ�튿�] 그러낯 엘리아김옘갤뺑퓽� 친인척들응玖醍쟐매달려섣 무거翹 짐이 될린痼풔니 권는牡邦붙물병 세� 커다란 항아리교”舊該琉㈄느뻣모돛瘠� 뒝놓은 못과 같이層�것의눼芎 사22�25 그 못驅 좟무리릿幷洑� 벽에 박혀 있어도歐� 무게 나견디좡窄幣臼� 부러질 것의윱� 권때는첩貶� 매달려 있쟨 것塚이뻗醍쟐떨 돝�� 산산조 뼈� 날 것의눼�' 린유의 주인이闡 여호와의 내씀이눼芎 사23�34[두로胱玔천렝� 멸망]姆管鑛션대한澯�퓽� 내씀이윱� 멀 완스페인의 다시스를隻冒扇윱� 무역선뒀아, 너희는 통곡하며 탄식 臼⑺� !姆管寬♀멸망하였으니 너희가儲甕나대객 곈 뒝올 항구갸類� 돝낫니 깃딤 땅 곧 구브로 섬 세� 고향玖로 돌아오던澎� � 너희는 이미 이 소식救 들 珦니 � 사23�2球募舞� 건너瀏募玖娛장사하는쳬曼�� 시돈 빨 뻐類�, 너희는 모돛薦燒簫臼⑺꽤 너輪曼�� 마을아, 너는浴풩� 때뭡옥鑿括�蠻낫니 � 사23�3浴풩戮� 주굽의欲抵컥뾰바다藍舛儲奮� 들였윱� 나일 강가의 비옥한車箚旅� 세� 거둔 곡식으로 시돈이層렝삯벌 珦니 시돈은茸“窩� 곡물母쳄揚� 덧 珦니 � 사23�4 시돈아, 너는墉棺� �遲삯당하며淺� 鉞臼⑺� !摹募弱÷� 바위 요새응仟管刮�, 너독粲×揚삯당하며天좡臼⑺꽥!립閣澍섟라어머니봉慊 모 모것을溶忙바다가玖暠섟記니 '내같榴母척� 몸부림 치며 산고도 겪좡竄側粒자식독 낳좡耉側渼�. 내같榴母척� 총각도歐� � 내좡竄側粒처녀도購걀浸내좡耉側渼�.'� 사23�5 이 소식驅 주굽 빨 뻐六섟떫디뒀리中 그돛도流管括� 멸망을慂싣徘玖� 몸부림 칠린痼퓽니 � 사23:6� 閣中해변옘泉榮� 주민塚아,緇諛紵構臟탄식 玖읊� 멀 완스페인의 다시스 항구로나 도망하여滋 !憮 사23:7 옛날貶씬� 숍세워진 그토록 유濂仄資븅퓟읍, 너희가 항 숀기뻐濂淄渚역줄을 모르던 그 성읍이 지금은榕錚뺐� 덧 珦윰� ?窄� 곳 숍수없이만뮌빗시장뎬을뺐냉� 玖� 식민지뎬을뻤셀珥� 상인 湧� 본고장의 어쩌다같陸仄鳧븅의 꼴의 덧 珦윰� ?昶 사23:8 식민지의吠奫×湄늉섟라왕관을맘봇� 주던 두로, 식민지의平ㅔ“〉느뻣좌우 求� 두로의 상인 �, 온茸“窩� 실권자로輪善섟求� 두로의 무역업왯뎬옘갤瓚獰答빽내리闡 분은� ㈀맛寬겜?層管罐� 멸망시키기로 작정겅신 분은� ㈀맛寬겜?唾 사23:9 그분은埇蒙쟐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이시윱�! 그분이欲타� 拏부자뎬을뻗醍쟐부끄 눗淘 構粒퐈 셈� 존귀한牡絹느뻣모돛遷뎬鍮斌淘 究퓽니 � 사23�30 다시스의 주민塚아,惻閣宙� 나일 강가의 농부뎬봉慊 땅을て캅臟농사립ち淄佺� !募쩝┫쮸너희를뺑シ談榻� 두로가玖湲좡臼눙� 때뭡의눼� � 사23�31平� 주끈바다 위藍淺藍빽뻗치어 낯라들을 뒤흔들 뒝놓으션윱� 주 주끈가나안의 요새뎬矩 무너뜨리 箚咨명령 究퓽니� 사23�32沮� 주끈시돈 주민塚옘갤도霽뻬린究甄니 '놔희가 다시는 기뻐濂淄渚역줄 모르도록 방종한謀碩오� 풔좡玖幣陵것의윱櫃시돈 주민塚은茅幣敾� 당한 처녀의 신세와箚걋啓될린痼풔니 혹시 깃딤으로나 도망해 보아滋� 그러낯  閣中목숨은 거 茱�라안전하좡玖幣陵것의윱櫃� 사23�33 깃딤을많帽鑿맘편뀀 그 땅은埇壅戮� 찾아가는쳬劉맛퓽니 권러낯 앗수르薺병諛√포위하고 모 모집을て캇デ臼㈇광야의 들짐승들이낯 우글거 섦짧곳의 덧 � 버렸눼� � 사23�34 멀 완스페인의 다시스 항구에교”求募求쩠페니키좟의 무역선뒀아, 너희는 모돛闡諛紵玖� 탄식 臼⑺�. 두로胱玔천렝� 모돋照餓貂√무너졌으니 너희옘갤는募� 이 숀돌아묑 항구갸類愎니 � 사23�35募쩝┫쮸두로가逑拏임금의 수명 숍해당된 70년 동안載雍� 잊혀질 것의윱� 권러낯 는 70년 다음에도流管灌� 유행가의 늙고擅뉘모창녀의 신세와箚걋啓될린痼풔니 � 사23�36 '놔는辱� 윰べ네淺仄鳧� 들고 시내를捉뭬틈募玖娛멋지게淺仄鳧� 뜯玖며天뮌빗노렐를뻠念�� !３測쮸오래전 � 잊혀진操∏敾프풀� 네隻丙曾손님뒀이 다시뺙� 나찾아올ぐ痼퓽니'� 사23�17 70년이 지나면 주 주끈두로를 돌보아 주셔濂測母청부흥하게 하韆린痼풔니 권러면 두로 성읍이 옛薦兩潁�다시뻥쳄� 臼ð퐈 셈� 모돋諸마捉欲� 무역을幣陵것의윱櫃� 사23�38 권러낯 거 茱� 얻는 이익은 주毬의 것의捉�것의눼� 권뎬은摹タだ막� 얻은湧퓽痼삯쌓아 두거낯 금고 숍넣 傳두좡耉側粒오직 그것은舛㈗？痼� 성전 세� 사는 이 湧� 쓰게幣陵것의윱櫃이뎬은歐� 돈으로맨낳曠捺먹거 셀控화려한薦퓟뮌� 살彭痼퓽니� 사24�34[말세의 세계澯��] 여호와 주끈땅을と껸チ侵쟐바꾸 뒝놓으 챨� 그侈�빽말끔횔 쓸 뎨삯버리韆린痼풔니 주 주끈온瑁嗤느뻣갈아類�맑텅끈그竄岺括샐흩 뒝놓으 혐것의윱櫃� 사24�2じ醍모빨 뼁驚똑같驅 무서운 심판을ご聆� 것의윱櫃성직왯와讚識킵도둑똑같고, 주인과Ａ쓸둑똑같고, 여주인과８痴쓸둑똑같고, 사는 이와讚캑� 이 둑똑같고, 채권자와纂ㅉダ� 둑똑같고, 의자 �내는 이낯 는자 �받는 이 둑똑같을彭痼퓽니唾 사24�3涌쮸퐈 셈驚완전횔 황무지藍川侮� 뒝남은彭� 하 � 없이릴諧暉構� 씻겨陟すⅨ것의눼� 주 주끈친히 이렇갭 심판하遷기로 작정겅셨기 때뭡의눼芎 사24�4 땅이慂싣徘玖� 시들 � 뭡고 온茸� 셈驚쇠약해지고뭘� 竄� 가니 났은 하늘 둑대지와贊途� 병이 뎬 돔�빨 竄� 간윱櫃� 사24�5 그 땅 � 사는 인간뒀 때뭡옥璨쮸퐈 셈驚오염덧 珦니 권뒀이 율법을뻗醍쟐어기객 하 하넒� 가르침을瑠ソ쳬玖� 하 하넒� 영원한箚渦敾� 위반하였기 때뭡의눼� � 사24�6歐瀏세� 하 하넒� 저주를川騁� 땅은聳贊昇§덧 解紫빨 宕느북죄의 대갸립つ「０� 덧 珦니 그렐섣 땅 � 사는 인간뒀이뻗醍쟐죽 � 없 돝�남는某� 뻐느북지극횔 소수가 될彭痼퓽니唾 사24�7 틥독撰邦쨉디말첩 비틀 돝側紫틥도덩굴독澯천� � 죽 돔�틥도를底致� 陵때옘脊脩덧눼瓢이뎬이 이제는勇醍쟐한숨� 쉬고＠聆니 � 사24:8 풍년이 들 珦눗� 풍장을用「읊� 잔치하읓 것을墉쇤할도 없윱.け脩微� 소구립つ〈쬔소리도矩� 竄側다잔치를 즐기는某� 뻐느驚왁자지껄풔는模恬�둑그치고Ｇ仄鳧� 치며 즐걔갭：罐４쮸노랫소리도矩� 竄냅니 � 사24:9 이제는涌㈏琯느� 노렐를뻐느만娛틥도주를天� 헙할 없갭 덧 珦니 고통을린森彫헹못하객 갤주를阡肪떽척� 이 涌섟떪쬔술이뻗梔� 세� 독의捉�것의눼芎 사24�30 도시가箸캇サ� � 태고의 혼돈 속 션빠지객瑁卉� 일마무너져惻뻔좁끈출입구들응玖醍쟐막혀 버렸으니 드나드는某� 뼈耕하 풩� 없윱� � 사24:31彭� � 일마틥도주를隻莎껐紫아우성 치는模恬�罐묀득 舊풀� 술이뻑� 돝嗤읊� 모돋薺脩訃둑빨 竄냅릿� 기쁨 션찬蓉�＜봉耕빨 竄� 버렸눼� � 사24�32撰봉씀일마남은彭痼븅잿더미뿐의고 성문도瞿關��� 한줌의 쓰레기가 덧 � 버렸눼� � 사24�33 는런 일이 죵으藍舛� 세계窄많恝섟라일 윰� 것의눼� 권때 섦쮸올리브나무를凸永� 뒝남은貶�타나모돛千� 독蔘�다틥도원 【� 추션의 기쁨이容� 竄� 다음 이 窩� 따내는 것과 같이治실졀粒처량할彭痼퓽니� 사24�34 [성급한鑽�＜�] 그러낯 그究淡좁껨둑살아３꼭빗이뎬은歐脩둬끈환호성을平풀８� 주毬의 위대하심을ぢ夏聆陵것의윱� 권런 환호성이溶仄맛� 서쪽부터 터져惻た챗것의윱� � 사24�35 그 다음에는쳬彎杉쮸동방옘濂도 주毬의 이름救 찬양할彭痼퓽니 여호와 � 찬미드릴彭痼퓽니 해변옘泉榮� 이뎬독窄醍쟐이스라엘의 하 하넒� 찬양할彭痼퓽니 � 사24�36 땅 끝옘泉榮� 이뎬이溶擄넒� 찬양하며淺� 셈� 의롭塊 심판하闡 주 즙영광을俑뭏깡것의윱� 그러낯 아무리맑볕도느耕기뻐〈고Ｂ夏聆巒라세계옘링ㅓ� 오는 재앙과 환란을 내다보는첼뭬弔愍� 입 세껜쮸탄식 소 옇먀나온눼� 어찌하中 좋단摸뼈寬겜? 내 신세갸柳賈コ� 슬프고Ｃ낮�輞끈어찌할篇摸나모르겠눼. 퐈 셀∬갛도灸섧勇갱뎬끓고＠聆릿� 하는弔玖일마모돛淺湛품� 강탈 求� 것塚뿐의윱� � 사24�37 그러므로 퐈 � 빨 � 湧일서 � 공포와 함정옥鑿歡蔘�� 올가미 � 걸려 뎬 것의윱芎 사24�38彭嬖汰헙비명 세� 도피한薦渼쩠함정옥鑿滑側다그 함정 속 세� 기어毬た찡자는첼챨」� � 걸릴彭痼퓽니 하늘의 수문들이 열려 홍수가 나뱁 땅의 모돋薺輸茄라흔들릴린痼퓽니 � 사24�39 어디 세�� 땅이溶便옳玖娛갈 竄側다곳갱 세� 땅이聳커�構� 여기뼈� 茱� 땅이溶便옳玖娛폭발할彭痼퓽니唾 사24�20 땅이庸� 취 拏빨 뻠이� 비틀거 � 모원두막봉慊 흔들릴린痼퓽니 땅이浴� 위옘慂戮쟐죄악을린森彫헹못하객 졉러져서 다시뼈� 읊녜할갸類坪샐것의윱芎 사24�21茶柳�� 오中 여호와 주끈하늘의 권세자들과６�� 壞뎬을Ｃ낱墟闕퓔것의눼� � 사24�22 권뎬은茅湯琯뉴이� 집결덧객袂資븅웅덩이 � 갇혀濂側㉮좀煇걋� 하게５�것의윱櫃거 茱�라오랜뻤셀昰� 흐른 다음에야� 渙珦뻣받을 것의눼� � 사24�23 권때 섦쮸환한� 瀕둑부끄 �寢끈핏빛으로많侮載臟붉은芼쩐永둑부끄 �寢끈하얗게幣監것의윱�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예루살렘逑 시옐산 세� 왕이 되셔濂測母보깡것의기搾㏏셈풔니 그때옘薦決볘璨� 백성의 장로뎬이 주毬의 권세와 영광을溶泰�볼欲痼퓽니� 사25�34[비천한牡絹느퓔감사] 여호와여,舊擄냅븅내 하 하냅決苛求�.痴� 주끈옛날부터 놀라운뼈溝느빰계획하遷고擅�禿坪� 꾸준하게４쨌� � 주셨으니 나는舊擄낯갱찬양하객瑁擄넒� 성호� 기리겠습니다.唾 사25�2沮擄넒� 모르는 이 湧� 아무리맬Ｈ�鑛� 집들윗 지어 놓았어도舊擄냅븅그것을茸譏騈� 쓰레기藍川侮� 뒝놓으셨습니다.側煞灼捏요새도諍뭐ゴ超孰쟐변하고묽챰활겅붙집들도 쓰레기더미가 덧 � 버렸으니 거 茱� 다시뻤봉씬� 세우좡玖幣構淘 絿� 분이埇蒙쟐주毬이십니다.唾 사25�3 퐈 셀【� 다른 민족들윗 짓밟던떴庸봉� 이제는溶擄냅� 권능을だ适ㅀ構粒이搾� 【� 포학하게 굴던뗍렐撻뉘둑주毬을淺� � 모두려워합니다.唾 사25�4 가난 構� 불쌍 拏이뎬이 어려운矛냇熾즙빠질 때맛玖뗍� 주껜쩠항 숀그塚의 피난처가 덧遷고擅澍� 눈이こ뻗�쩠추운鳴餠占섦쮸그뎬의 지붕이 되遷고阡騙瑛擊내리쬐는涌㈇� 섦쮸권늘의 덧셨습니다.痔譴堧� 폭군뎬이 분노 構勺들 동暠� 이搾Ο� 망쳤습니다.痔若諛걋啓퍼붓는模女け璲� 가옥뎬矩 무너뜨리고춥 사25�5 가물 때 더위같琉貧떨ω땅救 망쳐冒促資� 폭군뎬의 분노같凜� 나떼립じ좍켸놓았습니다.仄瀏�� 주 주끈그塚의 떵떵거 섦쨍소 옇┿잠잠하게� 究퓰윱求�.置求쳄� 구름驅６�� 더위를뻥컹宕資� 주 주끈이겼윱객 떠드는袂躪응� 소 옇┿가라앉혀 놓으셨습니다.� 사25�6 [만민옘갤鑿Ｇそ� 잔치] 여호와 주끈시옐산 세� 왕이 되실 때 섦쮸세계窄많括� 위하여린÷� 맛있는 온갖 음식과？윷㏊옛흣묵瞿矛怜茶牝틥도주로 잔치를 베푸韆린痼풔니 � 사25:7 죽은翩� 뻐니� 슬퍼하며 덮은側价빔할건을망� 주끈그때옘淺섟拗만민의榕茶� 【� 벗겨망笭챨粒죽은翩� 뻐� 때뭡옥燦領淪末玖� 덮은側价빔천도舊� 주끈그때옘天醍모민족의榕茶� 【� 치워埇嗤�퓔것의눼芎 사25:8 여호와 주끈죽음을貶동廢� 없애시고８醍모빨 뼁헙얼굴 【� 눈물을뺨訪� 주韆린痼풔니 주눴逑 백성이璨쮸퐈 � 【� 당한 수치도 권때 섦쮸주 주끈씻 뒝내실欲痼퓽니 옻것은 여호와 주끈친히  絿� 약속의눼� � 사25:9 그날이 오中 모돋俎� 뼁驚이렇갭 말 恬것의윱� '바로쳄遣隙耕우리의 하 하넒決쳄뇩! 우리같戮遣極섟떻소망을俑寬다살았더니窄뗑㎡삯우리� 구원겝 주셨눼� 우리같劉쓴慕홱� 그분이埇蒙쟐여호와이시윱. 그분이涌痢�� 살려 주셨으니 이제齋脩독뛰며 즐거워하자 !'� 사25�30 모압의 멸망]瑁� 주끈시옐산 위옘勇達갬� 계 췽� 다스릴偏� 섧둑모압瑁렐湛붙끝교”球駙で求鳴� 더 �� 물속 세� 짓밟히는溶置ざ선輸이� 자 왬땅 【� 짓밟힐린痼풔니 � 사25:31茶瀏�� 물옥鑿滑� 자가 죽좡耉穉막졀臟헤엄치듯이 모압도 권 더 �� 물속 세� 팔을せ맣「� 헤엄 칠린痼퓽니 그러낯 그 湧� 아무리맨苡痔� 잘 치더獵囑竄� 주끈그塚의 교�을뺘ぐ다깊은埇갸� � 그뎬矩 처넣으韆린痼풔니 � 사25:32沮� 주끈네淺볶섧� 허물고 난공불락逑 네仟돔볕� 무너뜨려섣緻唇嗔� 땅바닥이 되게 하韆린痼풔니� 사26�34[성도뎬이墉罐４쮸환희逑 노렐] 여호와 주끈시옐산 세� 왕위에燦�몰퓔때 섦쮸유玖떰� 세� 주눴逑 백성이遮쨌� 노렐를뻠罐� 것의윱� '이제楮痢� 도성 예루살렘瞿 강하고阡걱건� 곳의 덧 駭�.痴� 주끈친히 성볼과 장볼을そ類� 우리� 보호겝 주션눼芎 사26�2 너희는 성문뎬矩 활짝楮�粒진실 構禱주毬을仟醯４� 의로翹 백성들응玖醍쟐들 동육르하여滋芎 사26�3쳬� 숀주毬을薦프置玖� 사는 이뎬옘갤뼉� 주끈언제나 평화를 주韆린痼풔니 진심으로망擄냅샅의지하는 이뎬옘갤뼉� 주끈항 숀평화를 주韆린痼풔니� 사26�4 너희는 언제교”나 여호와�은薦프置玖� 살아滋� 그는 우리의 하 하넒決첼� 언제교”나 변함이 없으闡 바위이시윱.� 사26�5 높은 곳 세� 교만 構� 사는 이뎬을뻗醍쟐주 주끈낼려추리시고４㈀링둑공격할맨� 없도록 드높은 도성을平� 주끈땅바닥에 무너뜨려섣嗤襤� 구덩이 � 던지韆린痼풔니� 사26�6 이제는欲〕� 構� 비천한某� � 湧일권의 도성을平�袖� 것의눼� 아무 권세 없이망�銹貪獸� 풔던坪絹느� 그 도성을平�袖� 것의눼芎 사26�7 [하 하넒� 세계澯�품� 의인의 희망]망擄�, 의인옘갤는瑁� 주끈항 숀곧은 길을嘲� � 주십니다.痔퓽琯느� 걷는袂涓붙주 주끈곧게 닦아 주喆니다.� 사26:8 주毬의 곧은 길을臍� 뎔Ⅸ때옘도舅虛奏� 주毬린을臍煮淪爛求�.痴擄넒� 성호�뻠罐８� 주毬린뻣� � 求짧것의 우리의 소원입니다.� 사26:9 이 몸은燦諍鑛� 밤옘도舊擄냅샅갈망합니다.峙敾빈아침이 덧 諍� 나는舊擄냅빽사모합니다.痴� 주끈세 셈� 심판하韆마� � 땅 위에齪榮� 모돋俎� 뼁驚옳은痔� 하는臍痼삯배우기搾㏏셈都求�.� 사26:10뮐� 주끈못된 왯뎬옘갤纂돌珦뻣내리좡耉穉맒턴댓� 그돛은 언제교”나 옳은痔� 하는臍痼삯배우좡竄穉샐것입니다.痴� 주끈다스리시는 이떰� 세껨� 그돛은 여전횔 불의�뽀璿構다지극횔 높으闡 주毬을ぞ鱇틤個하못합니다.� 사26:11 여호와여,舊� 주끈그塚윗 치시려고淺藍빽높이링� 도� 그돛은 알아채좡玖幣爛求�.舊� 주끈주눴逑 백성을耉� 얼마뜨걔갭；� 浩闕척쩝� 그 湧� 보객暮棺� �置構淘 究寗�.痴擄넒� 원수뎬옘갤鑿弩색내려섣嗤彫� 완소 鉞究寗� !憮 사26�32 여호와여,臼痢�섟라평화와 번영을平笭척� 분은溶擄냅決苛求�.熾痢�겜애써섣 이룩해冒塚� 모돋弔溝둑빨실瞿瑁� 주끈친히 우리� 위하여릿쨌娛� 것입니다.� 사26�33 우리의 하 하� 여호와여,臼痢�� 바벨론에서 다른 신들의 지배도 받았좡� 우리는 항 숀주毬린뻣� � 構다주毬逑 이름린뼘夏聆臼늄윱求�.� 사26�34瑁� 좡대항하는 이또� 셈� 통치왯뎬은 죽 돔�다시뻣苡틂�할갸類鞭윱求�.仄流戮� 혼백도 다시뼈� 쟎마퐈 셈막� 돌아올茸柰솖없습니다.熾痢�� 다스리며 괴롭히던 그塚옘갤뼉� 주끈벌을惻뻔� 그렇갭 멸망시키 챨� 그仄씨錢끝굘라세 � 【� 씻 뒝내셨습니다.� 사26�35 그러낯 여호와여,舊擄냅� 백성은瑁� 주끈번창하게� 絿챨� 그仄물轢굼빽사방으로립槿瞻주션습니다.仄瀏린� 주毬의 권세와 영광을傭냐【決윱求�.� 사26�36 여호와여,舊擄냅� 백성이 바벨론에서 억압과 고통을많事� 때옘脊流응� 항 숀주께 부르짖으며脊맙坪뻣호소하였습니다.痴� 주끈우리옘갤錯珦뻣내리韆마㎰숏우리는 고통 속 세� 간절히 주께 기도드렸습니다.� 사26�37 임신한璨㈎括黔해산할偏㎞� 덧中 자 일� 고통을린森彫헹못하여만幟罐꼭샐치며擅罐Ｂ¤짧것봉慊 우리促 주毬騙� 세� 그렇갭 뒹굴며擅罐Ｂ♥享윱求�.� 사26�38 권러낯 우리가 해산하읓 여인봉慊 몸부림을萍� 도� 우리가 낳은鳴痼� 바 뺐걋啓헛된 것뿐의었습니다.舛痢�� 이 나떼립ぐ프�뼉풩둑못하였고＠驚땅逑 백성을毬봐풩둑못하였습니다.� 사26�39 권러낯 이방인塚옘갤治척貧�鳴겜죽은平擄냅� 백성돛은 다시뻣苡틂�것의며脊流戮� 시체가 무덤 세� 니 윰べ나올ぐ痼都求� !痴仄沸땅속 션누워薦獵� 자뒀아, 너희는 모돛脊� 傳일 윰べ기뻐떰摸� 즐거워하여滋 !瑁擄넒� 이슬瞿 만물을뻤寧喧쳔객쬔새벽의 반짝의는 이슬驅오일Ａ� 주끈땅속 션누워薦獵� 이뎬을뺨母청살려 주실欲痼都求� !� 사26�20 [땅과 바다옥遮淪捏최후의 심판] 악인뎬이 멸망할맡澧컥� 심판이 멀좡竄淄弩릿� 주毬의 백성돛은 집안玖로 들 돌� 문을 걸 뒝잠그객牡溯청숨 뒝있어滋 !毛퓽琯늉섟랄징벌하는凋�퓽� 끝날 때교”舅塑做� 숨 돔�굶다려滋 !� 사26�21 여호와 주끈지 셀∬사는 모돋弔絹느뻣징벌하시려고薦譴� 하늘의 거처 【� 출발겅셨눼 !錚Ⅵ둑이제교”矩粘榴� 빨 � 湧� 피를隻母청토해冒뺐紫토양도求母척� 피살왯뎬의 시체립さ� � 주좡竄穉샐것의눼�'� 사27�34그날오는瑁� 주끈크고９グ품� 날카로翹 칼을 빼 傳들고 빨리 도망가는첫� 리워야단윗, 또아리를阡껐粒대항하는 뱀 리워야단윗, 바다옥齪榮� 그熾育뻗쳐죽여Ｇ� 셈� 혼란을平┛� 構다하 하네낯떼의 질서를 세우韆린痼풔니� 사27�2�[틥도원의 새 노렐] 그날이 오中 주 주끈너희옘갤瓚肩린� 말씀겅실린痼풔니 '이제爭어떪� 다시뼉틘㎢睦� 틥도원이＠聆니 세계窄많刮�, 너희는 모돛薦� 틥도원윗 찬양하며陟酉섶불러첩� � 사27�3 이 틥도원의 농부는 바藍陟� 여호와눼 !爭뺐√ � 숀이 틥도원에 물을 주고 밤응낯 낮응낯 내같凜� 틥도원윗 지켜섣 어느 누구도龜� 틥도원윗 해치좡窄幣溝돈� 하겠윱芎 사27�4 나는舅� 틥도원에게 더 이 숀화를 내좡耉測쨈니 그러낯 원수뎬이遮� 땅 � 침입하여린】척訓弩윰� 엉겅퀴쳄慊 이 틥도원윗 망치려고韆拮댓� 내같琉彫� 완거두 둑린섶불질러錯嗤�愍니� 사27�5 이 틥도원의 원수뎬아, 너희는 차떼리 모돛陟어떻도피하여립た控화해하여滋�!립閣胄섶살길은립た控화해하는袂譯湛퓽� !'� 사27�6�[이스라엘의 회복] 이스라엘의 후손뒀이 다시뻘遍뵉恬날이 온눼� 이스라엘이 다시뻣祺��박고蹠�빽퐈객摹萍▤臼㈇그貶�텄쟐온 세 셈� 가득횔 채울欲痼퓽니 � 사27:74주 주끈이스라엘을評【甄芻더라그塚윗 친 원수뎬윗 치신ぐ故이� 끝장의 나도록 치시겠느냐 ? 주 주끈이스라엘 백성을舊戮抉甄芻더라그塚의 원수뎬이竄戮答빽당한 것봉慊 무자비하게舊戮決챨渼윰� ? � 사27:8 결코 그렇좡耉測� !痴� 주껜쮸그뎬의 죄 � 합당한  渙倖걋삽내리션윱� 그래濂痔繭땅 세뀔내쫓아만� 곳으로림扁졀섟淘 究퓽니 주毬의 무서운 분노같流온� 세뀔불 동윱쮸뜨거翹 폭풍봉慊 그塚윗 멀 완불 � 낼버리션윱� � 사27:9痔決볘璨� 백성아, 너희는 이제楮而瓚샅섬 였� 제단뎬과 아세獵窄� 섧欲� 바알의 돌기 曆응� 횟돌봉慊 부수 � 뭡루로じ린欲� 다시는 권런 것塚을 세우좡玖뻬편뀀 그리하여야  閣中죄악응玖醍쟐용서받을 것의윱� � 사27:10묽瀏�� 지금은容潁떳�튼《무너져仄ㅎ揷이� 쓸쓸〈고Ｇ綺� � 둑살좡耉測쨈니 그토록 튼튼한 요새せ潁떳�튼《거친 풀밭이さ� � 버렸눼� 송아지뎬응낯 뛰 돈募玖娛풀을 뜯객牟갸陵떼갸柳す돌셉풀╋잘獵마는 곳의 덧 駭�.唾 사27:11 뭡좡같琉떳ｑ� 나무 세� 부러져惻ぐ� 왬마련의윱� 그러中 여인뎬이 와서 주워玖갸뻠弩� 땐윱� 깨닫좡窄幣求쫏이 백성이 과연 부러진 뭡좡와箚걋니 그래濂痔決볘璨ㅐ샐창조하신 분이湧� 백성을 무자비하게舅翔댕내셨윱� 그래濂仄躪응� 지으闡 분이浴躪읏섟떻은혜를 베풀좡耉側粒말첩죽게� 究퓽니� 사27:12묽瀏�� 그날이 오中 여호와 주끈온茸� � ⊂흩 돝瓢이스라엘 백성塚윗 모아３塚몰퓔것의눼� 유브獵焦 강가 세끈주굽 시내교”舊� 주끈너희립じ醍쟐모으韆린痼풔니 농부가 한 알도 남김없이맘江樗샅타작하여만弔링資� 주 주끈너희립じ醍쟐모으韆린痼풔니 � 사27:13 그날이 오中 주 주끈큰 나팔을瞿� � 모돛天弔隔� 하韆린痼풔니 앗수르除� 세뀔헤매고 다니는弔絹눗� 주굽 땅 【� 흩 돝�사는 이뎬이勇醍쟐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거룩⊥첵첼뻣遠막罐올떼가 여호와 � 경배 陵것의윱芎 사28�34[사마리아의 술취 拏위정자들懲�)] 에브獵임의 술 취 拏좡뎠자뎬아, 너희옘갤뻣璨낵恬�↓뒀려貶쩜뇩에브獵임의 수도矩「떳�팀� 온통 너희逑 자랑거 셈퓽니 기름진嬖趾坪� 바라보며穿蹄� 위에撰�獵� 빨마리아읓 반짝의는 너희逑 왕관과도構같�  疸�∬쓴 너희逑 화관과도構걋耕화려한仟돔봉甄니 그러낯 그 도성은澯천� � 떨 돝測� 꽃봉慊 무너져惻뻗구것의윱� (ㄱ.찦C 721년墉臼欄뮌� 멸망하 왬직전逑 예언의윱)� 사28�2沮� 주끈크고９ゼ�� 군대 �보내실欲痼퓽니 앗수르의 대왕 빨르곤의薺병諛√쏟아지읓 우박과て캇デ舅� 폭풍과 이곳저곳으로많歡颱舅� 폭우쳄慊 이 땅玖로 밀 뎬旼Ⅸ것의눼� 주 주끈권능으로 사마리아의 자랑스 �� 것塚을 모조 완땅바닥에 졉러추리실린痼풔니 � 사28�3涌『胃느湛� 술취 拏좡뎠자뎬이 사마리아�뗌� � 舊풀� 그 오晝 拏면류관이 땅바닥에 짓밟힐린痼풔니 � 사28�4 빨마리아읓 기름진彭疇Ⅱ綬� 낼려다보는穿蹄� 위逑 화려한凸�活프풀� 시들 � 떨 돝測� 꽃봉慊 몰락할린痼퓽니 사마리아읓 추션가抵쳄滂풉竪둑晷 � 익은 첫９ト�嚮控같은 꼴의 될린痼풔니 권것을勇� 처음 발견한某� 뼈� 얼른 따섣 먹 � 버릴彭痼퓽니� 사28�5 그날이 오中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친히 아좀 둑살아３꼭빗자 왬백성옘갤 화려한凸��� 빛나는玖冗弼活� 되실 것의눼� � 사28�6 재판관들옘갤는瑁� 주끈올바藍阡품燒삽내리도록 올바 � 정闡을 불 뎨� 傳주韆린痼퓔� 도성 밖으로 적군을 쫓아내는 용빨들옘갤는謨馨項용기를 주韆린痼풔니� 사28�7 [예루살렘逑 술취 拏위정자들] 심지어 예루살렘逑 성직왯뎬도究� 취 臼� 비틀거 섟粒있윱� 제사장과？뭬弔湄느� 갤주 � 취 輞끈똑바藍瘠� 뎔Ⅸ할도 없구나� 아주뗬뻐돝� 갤옥鑿滑� 채 지내며 독주 � 취 輞끈비틀거 섟粒계 췽┯받을 때옘도 뒤뚱거 섟粒무서운 심판의 내씀을龜患� 陵때옘促 정신 없이맨媛�슷珦샐치고＠獵니 � 사28�8 성전 세� 제물을 바치고＠寶「� 벌일 때맛玖뗍┿瑛葯느� 앉좟섣 먹객摸떽� 식탁오는摸醍쟐그 湧� 토해冒塚� 오물로많〉娟糖깨끗한 식탁은 하 풩� 없윱芎 사28�9 권런데도歐流응� 오히 삯 뺐� 화를 낼맛섣 욕을欲記니 '이사야같硫봐殆楣� ?車陋淘무슨瓚微鳧耕있어서熾痢�� 감히 가르치응냐 ?車품겜우리옘갤贊� 하넒� 뜻을臍「Ｄι할 있느냐 ?捉뎬允쇤우리� 뭘로첬린다있느냐 ?鑽ㅍ� 우리� 방금 젖떨 돝� 아이뎬이낯 바藍賤Ⅰ】� 세� 떼어褥� 아이藍舛㈀穗쬔것의냐 ? � 사28�30 도대체熔兌瓷簒兌宥차블라차브, 카블라카브 카블라카브,舛㈀宿껨� 조금 외우고＠� 茱�� 조금 외우는 권模恬�겜무슨搾堧풍� ?'� 사28�31립閣胄섶이렇갭 냘를뽁雅만娛내같凜徨舅� 주毬의 내씀을溝窪헹지았으니 주 주껨딥너희옘갤瓚譴� 군대 �보내어褥閣胄섶알좡窄幣求쫏이상 陵말을뽀溝돈� 하韆린痼풔니 주 주끈그塚윗 보내어褥閣做� 가르치실 것의눼� � 사28�32沮� 주껜쫏이미惻閣澍섟라이렇갭 가르치셨눼� '놔희는褥� 내씀에 따라서린뻣苡팅� !１瀏�� 너희갸뼁遍層느� 두려워하좡耉側粒평안히 살彭痼퓽니  閣中위정자들아, 가난 構� 불쌍 拏빨 � 湧일평안히 살幣� 있도록 정치� 똑바藍韆臼⑺꽥!릴瀏�� 내같柳閣澍섟라평화와 안정윗 보장겝 주겠눼.'권런데도毬致奏쮸주毬의 내씀을溝窪헹지았윱芎 사28�33脊� �퓐� 주 주끈너희옘갤贊闕퓔내씀은 이것밖옘類愎니 '차블라차브熔兌瓷簒兌�, 카블라카브 카블라카브,舛㈀宿껨� 조금 외우고＠� 茱�� 조금 외우는 이模恬�겜어떠냐 ?車閣胄섶발자 뮌� 떼어놓을 때맛玖떵綢껐� 섦린섶고꾸 竄�끈뼈갸뻠管�側다올가미 � 걸려 뎬고Ｆ湯管� 잡혀濂厠扁졀섟鍍� 하려는맑� 오풔니'� 사28�34 [시옐의 놈퉁잇돌] 예루살렘에濂痔繭백성을 다스리는 자뒀아, 주毬의 내씀을瞿澍隻� 자뒀아, 주 주끈너희옘갤贊闕척� 말씀을灸횃훑� 뎬 돤� !� 사28�35 너희는 이렇갭 큰소 옇┿치고＠獵니 '우리는 죽음이滋는そ키項직접聳塵� 조약을 맺 解紫저승이滋는そ키骸� 우호 조약을 맺 珦릿� 우리옘갤濂는舅獰答� 오더獵囑鑿紂� 묑린痼풔니 우리가 거짓으로맨풍�낯┿삼고뭡湛覃念貫은신처를뻣絶耐詢때뭡의눼�' � 사28�36脊� �퓐� 여호와贊� 하� 주끈이렇갭 말씀겅셨눼� '내가抵첼뻣� 위옘聳걱건� 주춧돌을 놓겠윱� 권 돌은燦錚� 폭우와鑽ゼ熾숑� 씻겨陟す≠헹지캥平ㅅ떱愧단단하객 값비싼 놈퉁잇돌의눼� 권  疸뉘뮈윱쬔이렇갭 기록덧 � 있눼� '누구든”舊獵냅샅의지하는 이는 망하좡耉測쨈뇩!' � 사28�37 법이こ� 다림줄이요平ㅐ품겜내 다림추의눼�' 그 �퓐� 법과Ａㅐ퓐郊사는 이뎬은瓚獰答빽당하좡耉側粒살아３꼰풀� 거짓과＜湛覃內╋의지하고뭘榮� 이뎬은瓚獰答빽당하여망戮샐것의눼� 우박이 거짓으로많〉� 찬 그뎬의 좟성을 파괴하고 홍수가 범람하여릴流느� 은신처를뻬� � 버릴彭痼퓽니 � 사28�38 권때 섦쮸너희갸뼉戮습푸신과８括붙계약이 무효가 덧고뮌享째項맺은瑁뗀性� 쓸모갸類坪샐것의윱� 바벨론逑 군대가儲歡颱舅� 홍수봉慊 너희옘갤錯� 뎬旼∵� 너희갸뻗醍쟐그 涌섟라밟혀賤戮샐것의눼� � 사28�39 홍수봉慊 범람하읓 군대가杵파㎏일마다시뺙閣澍섟라높려오고 낮응낯 밤응낯 끊임없이립閣澍섟라높려올ぐ痼퓽니 그러中 그토록 끊임없이많鈞좆응� 군대逑 소뮈만溝瘟뉼�둑놀랄彭痼풔니 � 사28�20＜鍛施쇤'다리� 뻗자니 이부자리가 짧객摸痔� 감싸자니 좁다'는 말이湧獵짧것봉慊 예루살렘驅 이제 적진騙� 세� 아무 대책도究셰玎할 없갭 덧 珦니 � 사28�21熾쓱�� 여호와 주끈브獵심산 세� 일 윰べ다윗의 대적을� 鉞絿챨� 기브온欲疇Ⅱ� 세�여호수아의 대적塚옘갤뼉膨� �발겅셨던ぐ故이� 다시뽁갠옳闕퓔것의눼� 유다 백성을 심판하遷려고薦活� � 개입하韆린痼풔니 그러낯 아무도歐吝일을 깨닫좡窄幣恬것의윱� 하 하넒� 인간이浴穗淪求쮸 뚫쟐행동하遷는 분이榕팀衢� 법과Ａㅐ퓔� 집행하遷는 분이윱� � 사28�22 그 �퓐� 너희는 이제爭뺐√경고겅는凋�퓽� 내씀을瞿澍賤하말아滋�!립閣胄섶그렇갭 계속 조롱하中 너희逑 결박이 점점 더溶鱇諍댕뿐의윱�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쳬� 하넒鯨온 세 셈�  鉞歐綏� 작정겅셨윱객 선포겅시는 말씀을毬뺐√들 該� 때뭡의눼芎 사28�23 [농부와箚걋맒� 하 하�] 나는舅訣┚하 하넒鯨어떻갭 거둥하遷는지 말 玖올몃 놔희는溶ㆄ탔� 바짝차맙객 똑똑히 뎬 돤먀 � 사28�24 씨� 뿌리려고賤曼胄求찐농부가 날 일마밭� 갈겠느냐 ? 농부가 항 숀밭을彭Ⅰ� 흙덩이� 깨추리는容� 뼈犬� ?� 사28�25 농부가 땅救 고르갭 하였으면 검정갖씨낯 회향초씨� 뿌리고９隙윰� 보리는埇怜瓷� 숍줄줄이 씨� 뿌리고９瑛� 가장자 셀〈� 쌀보리� 심지耉測윰� ? � 사28�26 농부가 어디濂痔肩깡것을뻗醍쟐배웠응냐 ?茶琉� 지으신 하 하냅耕그옘갤뻗醍쟐가르쳐 주遷좡竄淄弩윰� ?� 사28�27 씨뿌리는埇疫萱擊다양한 것봉慊 탈곡하는 방법도 여러 가좡의윱� 검정갖씨는俑돋�核� 바수 � 떨좡耉側粒회향초도 탈곡기를 돌려섣 떨좡耉測쨈니 검정갖씨는勇럽諭綏� 두드려 떨고Ｈ맨輸茄� 가는첩럽諭綏� 살살便琯藥� 떤윱� � 사28�28９隙윰� 보리는俑돋�核� 두드려 떨좡� 낟알이浴� 돝�� 뭡루가 나올ざ㎟끝귄두드리좡는榕測쨈니 타작맛券 � 곡식단윗 펴놓고 탈곡기를 굴리더獵囑窄뼈犬� 소갸뻘薩죕막� 밟좟섣 짓이기좡는勇幣構淘 記니 � 사28�29 농부의 이런鞭쉽竪둑모돛舛쮸퐈계의 주인이闡 여호와옘갤濂毬た찡것의눼� 주毬의 계획은 모두 놀라운뺐痼퓻厄주毬逑 일오는摸醍쟐목적이＠聆니� 사29�34[예루살렘逑 포위와茶맡�] 아, 슬프구나,뼉틘�ㅎ� !毛틘�ㅎ� !冒陋韜� 앗수르의 군대갸뻘鈞좆쩜�.� 뺐� 제물을 바치는 성전이浴陋� 숍있좡� 이제첩湲좡玖올몃 옛날에 다윗이 진을評“粒점령 捺도성이좡� 이제척母청외적 섟� 점령될린痼풔니 놔희는茸�  盲또置�  莫섶지나뭡도 항 숀그 모양의고 항 숀똑같驅 명절을뼉緇갭髥잔치를 벌의고 범죄할便醯㎻缺니� 사29�2 그 �퓐� 이제爭뺐√너 나포위하고 쳐섣 탄식 玖娛울부짖는さ돔봉막罐바꾸 뒝놓겠윱� 권러中 네가惻어떻참된平┨걋� 바치는 도성으로많侮淙것의눼� � 사29�3 내가沮泰�는 도성에箸汰㎏좇삯치고＠佯셈빽쌓아 뭡두 뒝놓고뮴鴉봉� 쌓아 번격하겠윱� � 사29�4 권러中 네가侈Ⅹ募微겅� 낮아져섣 네勇注恬�둑마캬千�湛� 깊은欲� 세� 솟아오鍾는ぐ故이� 둔탁하게５勇구것의고뮌享찝세계옘濂痔��느驚지껄이는 것봉慊 아리엘 주민塚이窄醍쟐티끌 속 세� 속살거 � 것의눼芎 사29:5 그러낯 내 놉적은뼁遍層느�  鉞構� 시옐을 구원겅는俑�숏있눼� 그래濂治첼뼈� 포위한뼁騈紅응驚끝없이만뮌눗� 해도歐流응� 바 뼁� 나부끼는じ襤熾控같이層�것의고 그側�拏침략왯뎬의 군대갸뽁맙쟉�� 뼁� 나부끼는ぢ償ㅐ結控같이層�것의눼� 읓런 일이 갑자 왬일 윰� 것의눼� � 사29:6舛쮸퐈계를 다스리는褥뺐겜벼락과Ａ痴彭� 벽력맑� 옇┿몰객 가濂治첼뼈� 건져내고Ｈ맙쟉�� 뺐害폭풍과 태워 죽이는 불꽃을じ瘠� 가濂熾騈紅응� 멸망시키겠윱� � 사29�7 내 시옐성을 치러 와서 포위하고 번격하는牟쮸퐈 셈� 군대돛은 꿈같이置遠舅� 덧고므狗紫是� 꿈속 세� 본 환 성이� 빨 竄� 것의눼� � 사29:8 굶주린某� 뼈� 배불리 마는侮事� 꾸다가歐� � 풩� 여전횔 배갸뺐灼졀粒목마낄翩� 뼈� 실컷 물을 마시는 꿈을 꾸다가歐� � 풩� 여전횔 목이 마르고므繩誰�있는ぐ故이� 시옐산을 치려고８喘좆쬔온茸� 셈� 군인뎬도歐吝꼴의 될린痼풔니� 사29:9 [술 취 構粒멍청해진平풩굼湄�]溶擄냅� 내씀을溝瘟뉼�둑오히 삯반역을 꾀하읓 좡뎠자뎬아, 너희는じ倍뽀構淘서섣 계속 권런 행동이낯  臼⑺�. 그러다가毬錚撰끈온勇痔� 굳 돝�버려滋 ! 소경쳄慊 이리저리맨痢키� 다니뉨갸뺐嚮� 소경이さ� � 버려滋�!립閣奏� 술 취 拏빨 새응訣풀� 틥도주 � 취 祺것의榕팀求니 놔희는湧見�倖�비틀거 섟粒있좡� 독주 � 취 祺것의榕팀求니� 사29�30뮐� 주끈너희옘갤瓚巢若쬔영을編� � 주셔섣惻閣晝나깊은湧炤즙빠뜨리션윱� 주 주끈너희逑 눈을 감겨陟塚맑퓽쨉ι는 눈이す蒙쟐예언자뎬이윱� 주 주끈너희逑  疸�나덮 뎨塚맑퓽쨉ι는  疸�겜바藍淺굅像湄느缺니� 사29�31臼뭬弔微� 계 췽┯받아 선포겉립뻬맛� 이제 너희옘갤錯克윳힉책과 같눼� 읓제 책救 읽을茸� 있는容� 뼁섟라이사야의 예언을뺙璣棅주며�'읽 뒝보滋 !'고８뽀獗� '의 책이埇克윳� 뒝있어濂痔隙삯할갸類愎니'고４遊鄂構� � 사29:32 권래濂稚Ο� 읽좡窄幣求쫏빨 뼁섟라이 말씀을毬璣棅주며�'읽 뒝보滋 !'고８뽀獗� '읽을溶牡� 모른눼�'고４遊鄂磯니 그뎬이竄鞭�막罐주毬을淺� 옥하엄기 때뭡 숍주毬의 내씀을歐駭北헹못하갭 덧 珦니� 사29:33脊� �퓐� 주 주끈이렇갭 책망하셨눼� '의떴庸봉� 냘를뻤� 嶽눗� 주장을欲舊풀� 빨실瞿摸뻔罐먀나를뻤� 璲다높이며天뗌싹� 낼錚서 아주떳� 완떠나薦獵니 그塚이車じ┿경외 玖娛제물을 바친윱객 해도耉틜� 쓸모없는牡舅풔니 그돛은 나를뻤“窩� 주인으로 인정겅좡耉側粒자 웅읏섟떻편리할� 뚫쟐뽀 � 妹내 � 만돋薺讀ㅏ즙따라서린뺙じ┿높이고＜� 瘦� 때뭡의눼� � 사29�34 그 �퓐� 내같陸藍먼윳� 계속 이摹庸봇섟� 이상 構玆� 알 할 없는牡溝느빰하겠윱� 권러中 이摹庸� 중 세� 가장 슬기로翹 빨 � 둑그弔舅� 깨닫좡窄幣玖娛총명 拏빨 새둑그弔舅� 전혀 알아내좡玖幣陵것의윱�'� 사29�35募쩍볘璨ㅐ� 어리석은 행동은埇蒙쟐하 하넒� 내씀을球ソ쳬構粒앗수르 셌대항하여망殮졀� 동맹을뻗括붙일의눼� 옻것을竄擄� 모르게＜兮綏졀粒캄캄한 곳 세� 비밀 회의를  求찝이뎬아, 너희옘갤뼈譴啓상엿소리가俑瀏좆쩜�.�'도대체辱ŉ⊆우리� 볼茸� 있느냐 ?捉뎬允쇤우리의 비밀을ぞ傑빨 뼈� 누구냐 ?' 하고６볘별� 섯읊� 주毬을淺湛卷할 있눼객 착 � 求짧이뎬아, 너희갸뻗� 셈� 하고＠聆니� 사29�36毬致奏쮸주객을 바꿔떨邨弩대 그러낯 진흙을맘錚뺐� 토기장의봉慊 여 璲渼윰� ? 물건응耉錚뺐� 권것을勇링모빨 뼁섟떻'권같柳じ┿만곈좡竄淄弩니' 構粒말할맨� 있겠느냐 ? 질그릇응耉錚뺐� 토기장의옘갤�'권는溶該琉㈏� 전혀 모른눼�'滋고뮐聆洋恬할가 있응냐 ?瓚寬＠� 피조물의榕팀毬� ?贊프떴걋헙창조주보玖떨穿팁値졀粒교만 構� 행동하객 하 하넒뻗건하여 숨고뮐┯� 뚫쟐행동하는ぐ痼� 지극횔 어리석은 짓이요平鱇퓽응니� 사29�37 [자연과？せ瑛� 대전환] 읓제 조금린 지나면 저 레바논산의 삼림이 과수원으로많侮載臟저 과수원돛은 삼림으로많侮淙것의눼� 교만 � 자가 그렇갭 낮아지객暮籌되拏자가 그렇갭 높아져섣 참된翩英린솖이룩될彭痼퓽니唾 사29�38 권때 섦쮸귀머거 숑둑귀같六�� 의 책의 내씀을溝느빰것의며淺柰役뉘둑눈이た�� 캄캄한 어둠 속 세� 주毬逑 영광을墉쇤것의윱櫃� 사29�39 불쌍 拏이뎬은 점점 더甬� 기쁨을竄擄냄섟뚬꽤누 섟粒이翩英� 속 세� 항 숀천대린 받던坪絹느붙는스라엘의 거룩♀신 분 때뭡 숍기뻐떰伐것의윱櫃� 사29�20 권때 섦쮸압제자들과：澍隻� 자뒀이容� 竄側다은밀하게 악을림老舅� 이뎬이勇醍쟐스 �� 것의눼� � 사29:21 재판 陵때옘賤� 없는某� 뼁섟떻죄를뻬봇珥� 이뒀이容� 竄側다억울 輞끈법정옥鑽＜老求쬔빨 뻐늉섟떻올가미를뻬봇寢끈죽이던 것塚이뻗湲좡構粒의인의 송사를穿틜� 근거 없이많갭�〈瓢자뎬이勇醍쟐빨 竄� 것의눼芎 사29:22 그 �퓐� 아브獵풍矩릴맙彭闕� 여호와 주끈야건의 후손옘갤瓚肩린� 말씀겅셨눼� '야건아, 너는湧쩝� 부끄 �遲삯당하좡竄穉샐것의며＠쩝┫쮸네榕茶셈헙창백해지좡竄穉샐것의눼�' � 사29�23 내가沮泰�야건의 후손뎬을１맙彭臼㈇내 거룩⊥첫庸봉막罐키워冒塚만� 그塚이車� 성호�뼘夏聆玖올몃 야건의 거룩♀신 분을뻗醍쟐경외 玖올몃 이스라엘의 하 하넒� 섬 � �먀 � 사29�24 권때 섦쮸정闡이 혼란 拏빨 새윳� 다시뻗셈� 정闡을 얻객暮盧嗔玖娛반항하던坪湄뉘둑순종하며川瓦痢�꽤� 사30�34[주굽과 헛된 조약을 맺좡玖뻬편�]懲�) 여호와 주끈말씀겅셨눼� '유다의 좡뎠자뎬아, 너희는す駙で求짙자식뎬이일 너희옘갤뻣璨낵恬�↓뒀려貶쩜�. 너희갸뼁倂냅岵� 계획돛을 세워冒寵풀� 내가抵쳔꾸일은榕팀求니 놔희같陸羈嗤ｑ┯배반하객毛殮졀� 군사 조약을 맺 鄕풀� 내牟돛샐받아섣 한 일이 좟일눼� 놔희는溶� � 죄를뻥崙막졀臟그렇갭  陵뿐의윱� (ㄱ.찦C 705년瘠嚥� 앗수르의 침략 위험이 커지자 유다는榕殮졀� 동맹을뻗括습막館遡그弔㎸� 세� 벗 � 퓐졀臟하였윱)� 사30�2 너희는 낼錚뻘� � 보좡도 않객毛殮좇막罐달려가濂幟맬０� 달滋고뭬殮좇헙권늘 밑에 숨겨 달滋고뭐蒙읏섟떻간청하였윱� � 사30�3 그러낯 너희는じ怠청실망하고＜穉】� 눗淘다시뻐뭬틸췌것의눼� 놔희립さ동計줄 힘이す蒙읏섟라있좡도 않객毛殮좇見너희옘갤贊풍�낯┿제공겝 줄맨撚� 없기 때뭡의눼� � 사30�4 예루살렘 왕궁의 고관들이 ㄴ)淺勞훰막� 낼려뭡고 유다의 사절단이 ㄷ) 하 謬볍끝귄찾아갔윱� (ㄴ.榕殮졀� 유다의 접경 좡역옘薦㎵′玖�, 타니스라고도 한눼� ㄷ.榕殮� 중앙의 도시로 아누시스라고도 한눼)� 사30�5 그러낯 그塚이窄醍쟐실망하고＜穉「� 당할彭痼퓽니 권곳의 백성이 아무옘게도 도움을溶摸할갸類澎� 때뭡의눼� 유다는浴� 涌섟떼� 아무 도움이낯 눕익을榕直헹못하고？읒� 수치와ち떱丹� 당할彭痼퓽니'� 사30�6 주 주끈남쪽의痴還쨉涌섟라내리闡 경고의 내씀이눼� '유다의 비밀 사절뎬이竄ㅁ� 통로를 건하여 위험한 길로 은밀하게 애굽으로립쓿졸Ю니 온갖 위험과 놀 뼈� 묀득 嵐남쪽의仄ㅎ�, 사자뎬이涌浙侊ː� 갤사와こ�틈募求� 불뱀뎬이瑢綬韆求짧고난과 공포의浴ㅎ蔘� 지나섣痴殮좇삯찾아갔윱� 유다의 고관들이 나귀와こヅ맛� 등에 온갖 보물과 선물을 잔뜩 싣객毛틜� 도움도 주좡玖幣陵백성옘갤 바치러 갔눼� � 사30�7뺐嚮� 주굽은榕활냄控같이置猿것의요澎� 도움도 쓸모없는鳴痼퓽니 권래濂惻뺐겜주굽옘갤�'움직이좡窄幣求쫏괴물 라합'이滋는ず갭資삯붙여망� 珦니'� 사30�84[예언자坐많ソ쳬求쮸백성]惻뺐겜예언의 내씀을究궉耽巒둑백성이 듣좡竄側다비웃을傭㎰숏주 주끈내갤瓚肩린� 명령 究퓽니 '놔는庸�퓽빽준비겝 뭡좡고 내같凜� 백성옘갤 내린凋�퓽� 내씀을矩超竪� 후대옘促 영원횔 보관될 증거 자료藍泉貂琫꽤� 사30�9 그돛은 반역하는９庸봉結厄거짓으로많〉� 찬 자식뎬이윱� 그돛은 내９庸봉警껐紫주장하좡� 내가載「Ｄ“粒요구 求쬔것은 듣기도絿횡紵求짙자식뎬이윱� � 사30�10묽流응� 예언자뎬의坪纛뻣막아３醮쨈니 '놔희는涌뭬曹舊하말아滋�!맙“다바 � 소리는浴琉� 構狀우리 마음옘天쨈착말을뽀臼⑺꽥!맙痢�섟떪쮸속임할獵囑竄좇릿� 부드러翹 말을뼉뻣하여滋�!맘팅렷求짙말이獵囑竄좇릿� 기분 상 舊헹지게涌뭬曹臼⑺� !憮 사30�11 차떼리 우리가 걋는牡� 곧은 길 세뀔놔희같留紂羈�狀우리가 걋는牡� 바 Ⅱ� 세뀔놔희같溜개ろ� !募母척� 는스라엘의 거룩♀신 분을涌痢�앞 세� 거론하좡玖뻬편꽤' � 사30�12 그 �퓐� 내같凜決볘璨ㅐ� 거룩♀신 이藍서凜� 백성옘갤 읓런 판결을諸뻗객니 '유다 백성塚아, 너희는こ� 내을球ソ쳬構粒오직 폭력과＜湛覃內╋의지하며＠슛嘲控비리� 좋아 記니 � 사30�13諸致胄겜이렇갭 범죄하고＠聆릿� 너희는浴鳧� 묀濂幟邈サ� 왬직전鷗 높은 성볼과 같눼� 읓庸볶셈� 틈이 점점 더浴恣� 넓갤뺐� 竄卓� 온茸볶셈쮸순식간 셌무너져惻뻗구것의윱� � 사30�14 권러中 너희는容猿遠耕깨 돝�� 숯불을 담을뼉떠� 하 푀남좡耉側粒웅덩이의 물을 퍼낼뼉떠� 하 푀남좡耉測� 항아리箚걋� 신세갸流�것의윱�'� 사30�35募쩍볘璨ㅐ� 거룩♀신 하 하네주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눼� '놔희같柳뺐떱� 돌아와 온전횔 순종하면뻣梨堧삯찾캥彭痼풔니諸致胄겜끈 왬있갭 기다리�柳じ┿의지하면臼읜� 삯강하게 될린痼풔니 권러낯 너희는け품痼삯원겅좡竄淄弩니 � 사30�16 오히 삯 致奏쮸이렇갭 주장하였윱� '가만히 있을茸柰솖없눼� 유사시오는摸뼈뾰타객某「� 탈출하겠윱�!' 맞는片뼈풔니 탈출하는け� 밖옘柳致胄겜다른 길을甬쳬恬할 있겠느냐 ? '우리가 빠른 말을購린다탈출해야지� 권래야 쫓아오좡窄幣構憫�'滋고뭄致胄겜좨심하였윱� 권러낯 너희를뼙煞奮求쬔이뒀이褥閣柱먀마더墉桓� 말을購린다쫓아묑린痼풔니 � 사30�17 한 명의 적이３づ립ぜ끈위협하中 너희는矛� 명이 달아날欲痼품� 다섯 명의 적이３づ립ぜ끈위협하더獵囑車閣奏쬔하 풩� 남좡耉側粒모돛隻騁틂�것의윱� 권러中 너희逑 자랑스 � 군대 중 세� 남은翩� 뼈� 아무도耉� � 산 위옘는鳴貶�� 깃대린 섣痔斂� 언덕 위에는毛돋助坪耕깃발� 펄럭일 것의윱�'� 사30�384[구원의 미렐] 바藍脊瀏릴� 때뭡 숍여호와 주껜쨍너희옘갤遮母청은혜를 베풀茸� 있는埇肩섟겜오기를 고대하고 배신求. 바藍脊瀏릴� 때뭡 숍주 주껜쮸권세와 능렌을 나타내 췽� 너희옘갤茶癬燒삽베풀려고韆絿턴�. 주毬瞿 법을뼉緇객쬔하 풔纛決쳄�. 여호와 � 희망을俑寬다기다리는牡絹戮� 모두 행복 拏빨 새응甄穆� 사30�39 시옐의 백성塚아, 예루살렘逑 주민塚아,惻閣胄� 다시는 울좡竄穉샐것의눼�!립閣胄섶부르짖는づ諛� 소리옘賤� 주끈틀림없이湧윱鄂絿챨� 너희를뻠努澧� 여기韆린痼풔니 너희逑 부르짖는け竪돋나듣자州자 응답하신눼� � 사30�20립閣胄섶환난을傭� 먹듯ぐ炙�뾰물 마시듯ご聆玖娛주 주끈너희립て汰㎢聆構다포로로 잡히게� 究퓽립� 는제는浴퓌� 控같좡竄穉샐것의눼闕주 주끈너희騙� 샬나타나沮泰�가르쳐 주遷고 다시는 숨좡竄穉몰퓔것의눼� 주 주끈너희립ぞ錚뺐� 이끄遷는지 너희갸뼉泰�돛隻ダ막罐똑똑히 볼欲痼퓽니唾 사30�21립閣胄섶정독 세� 벗 � � 오佐찧캡로나 왼찧캡로 빗나뭡려고韆獗� 주 주끈항 숀너희便� 세�옳은 길을臍「Ｃ� 주韆린痼풔니 '옳은 길이 여기옘薦聆릿� 이 길로� 걸 뎔“톼� !'唾 사30�22 권때 섦쮸너희갸뼁째� 우상숭배 세껨둑벗 � 퓬�조각한뼁而瓚犬� 주조한 신 섧欲� 권것옘薦沌� 놓은 금뼉떠ː� 은조 뼈뻣모돛隻� 눗淘여기며脊陋痼뻣모조 완오물과 졉레기봉慊 내버릴彭痼퓽니� 사30�23 권때 섦쮸너희갸뽁껑泌척� �누 섯� 살彭痼풔니諸致胄겜땅 � 씨� 뿌리中 주 주끈비립こ뻔� 주韆린痼풔니 권러中 땅이茸낵뵉� 곡식을毬� � 주 傳너희逑 풍성하객袂綬㎲瓢음식이 되도록 할彭痼퓽니 권때 섦쮸너희의 가축뒀이俑約隙븅초원 【� 풀을 뜯어먹캥彭痼풔니貼 사30�24 밭 걋는模奴計나귀도矩臍項주걱으로 잘섞 � 맛있갭 만돋題完攬渶搔┿먹캥彭痼풔니貼 사30�25 주 주끈원수뎬윗  彫� 완처형하시고 적진의 냇대돛을 졉러추리실마� 섦쮸모돋俎媛� 즌덕 【� 맑은 시냇물의甬皐�나올ぐ痼퓽니 � 사30�26 권때 섦쮸달이茸曼이� 밝은鑿岵샐비치고Ｇ頻岵붙일곱題蘊� 밝아져섣 일곱諸�샐합친 것봉慊 밝아질彭痼퓽니 권때 섦쮸주 주끈자 왬백성의 상처를뻥罐� 주遷고 고쳐 주韆린痼풔니� 사30�27 [앗수르 셌대한韆� 하넒� 보복懲�)] 보滋 ! 여호와 주끈먼 곳 솔끈오신求. 주 주끈친히 찾아오신求. 주 주끈앍 얼마화같柳ぜ퓽만� 저렇갭 빽빽한뼁П藪� 불꽃이評【岷틸쟉０渼윰� !瑁擄넒� 입 세� 강箚걋� 재앙蠱 흘 � 나오고 주毬逑 혀는 닥치는� 뚫쟐살첩 버리는暮冷�契되 뒝달려오신求. (ㄱ.찦C 701년에 앗수르의 산헤립이 예루살렘矩 포위하였을傭㎰숏선포된 예언일 것의윱)� 사30�28瑁擄넒� 입김瞿 범람하여만� 모것을茸爐醯� 흘 � 걋는鳴�갰이� 무섭게？堉愍싹� 치며隻㈀맙섟라마목에교”苟殆쟉８� 휩쓸 � 간윱櫃주 주끈세계窄많括� 키질 臼� 불태워 없 瞑쭉정이봉慊 날 삯버리闡윱櫃주 주끈세계窄많括� 입 � 재갈을球갬� 그뎬윗  彫� 완멸망할린汰막罐끌 � 뭡闡윱芎 사30�29 권러낯 이스라엘 빨 새읍�, 너희는ぐ킹烏起잔치를 준비겅는題屎이� 기쁘게 노렐를뻠罐０紫피리� 불맛섣 여호와의 산으로맙철섟� 는스라엘의 반석이闡 주毬을擅絳쬔빨 뻐눗� 같캥彭痼풔니脊瀏링咨가슴의甬皐側� 기뻐할彭痼퓽니唾 사30�30 권때 � 주 주끈앗수르의 군대들옘갤는牟痍력鹹목소리로림眸♣몰챨� 무서운 팔로립쓿좔】� 것의눼� 주毬의 무서운 진노가 폭발할偏�그 분노같留冷�契되 뒝태우고Ｆ幣냅契되 뒝파괴하고 홍수가 되 뒝휩쓸 � 가고Ａ寧燈같은 우박이 되 뒝때려 죽인윱櫃� 사30�31 주毬의 우렁찬勇注恬�� 들릴偏� 수앗수르가 무서워濂侈� �먀 주 주끈몽둥이藍賤羈嗤ｑ┯치실 것의눼� � 사30�32 주 주끈앗수르옘갤 내릴� 渙珦뻣정해冒塚몰챨� 몽둥이藍陟쓿좔】� 때맛玖떼柰諮� 현금模恬�겜울려 퍼질彭痼퓽니 주 주끈돛阡횅罐몽둥이坐맬令罐� 췽� 죙수르坐맣】� 것의눼� � 사30�33某� � 잡아마는牡項몰렉 앗수르嘲藍빽태울 도보똑�楊姑쬔이미涌윷÷煥壙� 마련덧 珦니 불구덩이는浴恣� 넓갤뼝커� 있고 장작더미도衢繹瑾� 쌓여 있눼闕그 위옘涌㈗？痼� 입김驅鑿弩색놓아 묶같은 유황불응評【岷틘올떼 그 모 모것을涌舅恍� 태워 버리韆린痼풔니� 사31�34[인간을薦프置舊하말아滋]懲�) 애굽으로맙平� � 구하 � 걋는牡絹늉섟떻상엿소리가俑瀏진온윱. 그塚이瓚프置求� 것은 애굽의勇뮌빗군명와 전차뎬齪湛퓽니 권러낯 이스라엘의 거룩♀신 분옘갤는袂躪응驚무슨茶穗釉나두좡도 않는눼� 애굽의俑동遲삯받아야 옳은지묽流응� 주 쥣여쭈 � 보좡도 않는눼� (ㄴ.�BC 705년瘠� 유다 왕 히스기야같陸殮좆� 군사 원조 � 요청하려고泉瑛塤騈� 보냈을傭㎰숏선포된 예언의윱)� 사31:2 유다의 통치왯뎬은 슬기롭塊 행동한눼객 뽀 � 舊풀� 여호와의 슬기로矯심염留舟恬할 있으랴�!릴留隙븅자 일� 할坪舅� 잘맘江� 배신求. 주 주껜쫏유다옥車뻗�愍눗� 이미涌물灼捏재앙敲っ堉老舊헹지캡韆린痼풔니 주 주껜쫏악을맨璿求쫏유다옥瓚獰答빽내리遷고 그뎬의騙피敾� 돕는陸殮좆섧� 재앙敲こ뻗�� 것의눼� � 사31:3榕殮� 빨 새응� 인간일齪�  일� 좟일눼� 그뎬의澎보恣겜좟무리만뭬틉�  彫� 완피조물의며 생명을瑢⊙또求쬔영이 좟일눼� 그 �퓐� 온茸“窩� 창조주인 여호와 주끈한번淺藍빽들 � 치시면 유다립さ쉼愍눗� 나선뭬殮좇헙군대와 군명塚이竄껭�側다그 도움을埇濱쫏유다 백성促 졉러져袂躪응驚다 함께 멸망할린痼풔니� 사31�4 [시옐을뼉緇갹척� 하 하�] 여호와 주끈내갤窄뻬린究甄니 '젊은翩÷渼쩠한번天敦頃┯잡으면 절 뚫쟐놓치좡耉測쨈니 좟무리만뮌� 목자뎬이勇喘좆暠� 쫓더獵囑齪÷渼쩠여전횔 으르렁거 � 모자 오헙먹켈坐말㈍� 옥하엄는눼� 목자뎬이欲灼냅샅질러囑齪÷渼쩠놀라좡耉側粒목자뎬이庸撚오� 일으켜囑箚勁빽내좡耉測쨈니 이와箚걋啓온茸“窩� 주인응陟� 여호와도絿첼뻣遠막罐낼려와서 이燦蹄� 위로맙철셀응� 모 모원수뎬과 싸울欲痼퓽니 내같瘤÷旻이� 이 언덕을뼉緇같粒보호겅겠윱� � 사31�5錚현어미새가俑襤� 위로립�읊� 새끼돛윗 보호겅듯이 퐈계의 주인응陟� 여호와도歐瀏린� 예루살렘矩 보호겅겠윱� 내가抵첼뻤봉� 보호겅객 해방시키며脊� 주민을片醍쟐지켜뻣痍� 내겠눼.'� 사31�6 이스라엘 백성塚아, 주 족� 돌아오너滋�!립閣奏� 주毬옘갤濂毬賈ザ멀 완떠났윱� � 사31�7� 致奏쮸은과 금으로맙째� 우상뎬윗  링� � 섬 였� 죄를뼉� 珦니 그러낯 이제는褥閣胄섶그것塚을 내버릴澎柳�� 오고＠聆니 � 사31�8 주 주끈말씀겅셨눼� '앗수르는湧活� 통옥粲�숏멸망할린痼풔니 빨 뽀錤璘졉러지좡竄穉샐것의눼闕캬읓溶羈嗤ｑ┯집어삼킬彭痼풔니穿羈嗤ｐ빨 � 湧일권 칼을 건하여 달아날欲痼프풀� 그뎬의坪�빗용빨들은烹扁졀세� 강제 노동을 해야만할彭痼퓽니唾 사31�9 그돛의 반석이라던 대왕은 놀라섣測騁틂ぐ� 그뎬의坪掠볕더라겁 � 질려 깃발을埇� 섟粒뿔뺙이蓉� 돝莢것의윱�'抵첼뻣� 위옘墉弩색펴遷고 예루살렘 성중 � 난로를 지펴冒塚몰� 여호와 주끈♀신 내씀이눼芎 사32�34[시옐의 의로翹 왕] 보滋,Ａㅐ퓐郊나떼립ご母보깡왕이 곧３づ립�것의윱� 권의 각료들은篇� 뚫쟐나滋 일을 돌볼欲痼퓽니唾 사32:2 권뎬은毛渚爭� 백성을 잘맑� 였쩝헹즈느 누구낯 폭풍을 건하는 곳과 같고 후려치는 폭우 속 세� 몸을 가 섟粒안晷하갭 쉴茸� 있는欲耽� 같고 메말첩 터진 농경좡齪÷憬쟐유유히 흐르는慂처졸같� 같고 광야 【� 헐떡의며 걷뉨갸뻗립� 바위 권늘과 같캥彭痼풔니貼 사32:3 백성을 보살피는袂躪응하눈이ぞ諍鑛痴痴헹지객毛占� 拏빨 새응헹호소립さ兀쬔그塚의歐叩겜즈느때 섧둑막히좡竄穉샐것의눼闕� 사32:4 성급한齪� 새응헹마음驅 밝아져섣 유익 祺것을 깨달으며淺兮璲紫속이려고韆� 숀더듬대며彭탕�뻗� 풔던彭桓�湧� 솔직겅객 분명하갭 즉시４遊鄂陵것의눼闕� 사32:5 권때 섦쮸아무도毆윳寬♡첼控같은 바보립づ奫×米� 세우좡舊穉샐것의며Ｈ堊피捏빨기꾼을뼉릴膏� 어른玖로 떠받곈좡竄穉샐것의눼闕� 사32:6  疸뉼湛� 빈 바보의 입 【껜쮸쓸데없는模� 옇먀나오고９暮맛� 마음속 세껜쮸남윗 해치는容� 뻘謗솖나오좡燦測� 법이윱� 권같瘤� 뻐늉섟떻하는舅舅븅수치스 �� 짓 뿐의고 권같輪� 하냄섟떻하는玖뼈� 모독하는玖뻣湛퓽니 권는袂씰寧겟빨 뼈삽더욱袂씰寧�떻하고８晝떨ω빨 뼁섟뚬꽤물그릇을 치워褥醮쨈니 � 사32:7齪”睡邦� 무 였� 악응윱� 가난 拏빨 뼈� 옳瞿摸뼈� 해囑齪”睡范응� 음모립げ摸懊거짓말로 비천한某� � 湧� 망하게� 記니 � 사32:8 권러낯 정직 拏빨 뼈븅고상 祺계획을 세우고 뱁상 祺일린을操＞팻끈한눼芎 사32�9 [흥청대는 여인뎬옘척淪捺경고]懲�) 태평무사하게 사는 예루살렘 여인뎬아, 너희는 일 � 퓬�내같六寶〈� 소 옇┿똑똑히 뎬 돤� ! 근심 걱정 없이말榮� 유다의 처녀塚아, 너희는こ뺐겜晷하읓 말윗 귀담아링� 돤� ! (ㄱ.찦C 701년 앗수르의 산헤립이 침입하여맛�� 좡역을操脚鍔�쳔놜것옘척淪捺예언으로 보인윱)� 사32�30 이제 일년� 더溶惻じ� 걱정 없이말榮� 너희갸뻐管좆寢꽤벌벌 떨彭痼풔니陟뺙藪〈� 포도수확도耉彭� 벌일을 줍는 일도耉評샐것의기 때뭡의눼� � 사32�31립閣� 걱정 없는 여인뎬은 벌벌 떨고 근심 없는 처녀塚은芼쨩� 같은 걱정을뽀臼⑺꽤 놔희는浴隣고翹 워캥篇� � 던지고 굵瞿 베워캥坪蹈다통곡하여滋芎 사32�32 너희는 오곡뭅과가 무르익은 들판과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린茅뻐동坪� 모조 완빼앗겼윱객 가슴을 치맛섣 통곡하여滋� � 사32�33 내９庸봉� 농토에 걋시덤불과 짊겅퀴가 무성하게 자첩 오鍾고 쾌락을辱� 섦� 집塚이錯コ恪側� 번영과 기쁨으로 들떠 있던뻤봉얾응붙폐허갸流�것의윱� � 사32�34 왕궁도瞿竄萱� 되 뒝적막하고뭘� 뼈� 들끓던뻐돔볕� 묘지봉慊 고嶠해질彭痼퓽니 요새와車졍諛� 섣痔獵翩언덕促 영영茅贊昇솖되 뒝들노새塚이낯 거 茱� 뛰 돈募構다양 떼塚이贊�� 뜯어먹캥彭痼풔니� 사32�35 [변화시키는謀� 풔纛� 영]窄뗑㎡삯만물을뻠��쳔객쬔영을幣� 하네이車薦� 곳 세껼壙� 우리옘갤鑿� � 주韆린痼풔니 권러中 광야가 과수원으로많侮載臟그側行熾坪� 삼림봉慊 무성해질彭痼퓽니 � 사32�36 권때 섦쮸하 풔纛� 정의로翹 질서갸뼁쮸퐈 � ⊂펼쳐좡�첩� 광야 空과수원 섧둑농촌과 도시오囑竄ㅐ� 空질서갸뼈� 숄┯잡을彭痼풔니� 사32�37歐瀏린� 정의같陸峙完獗� 평화로翹 퐈 셈� 덧고뭅㈀립� 정의를 받곈고뼉緇골� 언제교”나 안晷과 번영과 평안이 계속될린痼풔니� 사32�38 내９庸봉� 평화로翹 땅 【� 안晷한 주택 湧� 지어 놓객 걱정 없이맥藉훌構� 살彭痼퓽니 � 사32�39懲�) 숲이涌李탕� 산언덕맛玖또じ� 물결응歐좇箝“粒낮은毛蹄嗤일마평화로翹 퓟읍塚이링� 돔놜것의눼闕(ㄱ.す�� 숀히브리 � 문장의 불분명하윱)� 사32�20립閣拯응붙시냇가 세끈종� 뿌리고＜奴計나귀� 초원 【� 평화스 눗淘풀을 뜯길彭痼풔� 너희갸뻬� 얼마행복 構渼윰� !� 사33�34[기도와ぞ善�]懲�) 너湧� 일빌누구옘갤耗㎎タ빽당한 적이＞坪만읊껨� 항 숀다른 나떼립つ㎎デ臼㈇폐허로じ린欲� 너湧� 일빌누구옘갤毛瑄삯겉 번ご聆� 일이＞坪만읊껨� 끊임없이릿摸� 민족옐ぞ瑄뽀舅� 나떼여,毬陋等라상엿소리가俑瀏진온윱. 냘같榴� 이 숀침략할 나떼갸뻬彭� 덧中 너湧� 일� 침략옐ご聆臼㈇폐허갸流�것의윱� 냘같榴� 이 숀약탈할 나떼갸뻬彭� 덧中 너湧� 일� 약탈옐ご聆陵것의눼闕주 주끈너립て캇デ構� 약탈해 뭡韆린痼풔니 (ㄴ.榕羈嗤３� 바사 제국治척肉숏선포된 내씀일 것의윱)� 사33:2 여호와여,臼痢�┿불쌍히 여기遷고 은혜를 베풀 � 주소서�!맙痢�� 주毬옘갤� 희망을俑寬다있습니다 !瑁擄넒� 강한茅횅罐날 일마우리를뻠姆� � 주소서�!맙痢�섶환난을辱聆陵때옘舛읊탉끈살려 내소서�!� 사33:3賤� 주끈겉 번と７� 絿첩� 민족塚이링돝例構� 주 주끈광풍을 몰객 일 � 퓰첩� 세계窄많括鯨티끌봉慊 흩 돝萱求니 � 사33:4 권러中 주毬을淺� 였� 백성塚이 메뚜기 떼봉慊 달려들 � 약탈옐で構� 누 � 떼봉慊 뛰 돈募玖娛전리품을 모을彭痼풔니貼 사33:5 여호와는茸求츈높은 곳 섯사는 분이일 지극횔 높객 전능 絿쳄니 높으闡 주 주끈시옐성을 법痴行� 空정의로瘠〉捐� 채워陟塚맑퓽니貼 사33:6 권때 섦쮸너희갸뽀� 숀안晷한 곳 솔끈살彭痼퓽니 주 주끈시옐의 주민塚옐ぞ彫┳� 지켜뼉雷퓔것의눼� 모 모주민이瑁擄넒� 구원을뺨� 섟粒누구낯 주毬을穿팀� 지혜가 가득 陵것의눼闕이렇갭 여호와�뻐管좆迹줄맘鱇� 그분을 모遷고 사는 그돛의 믿음驅 가장 귀중한暮맬�겜될린痼풔니� 사33�7 [의인의 피난처] ㄷ) 앗수르의 장군과 군사적인 타협이 실패로 돌아가자 예루살렘逑 용빨들이涌浙侊♣만娛길거 � � 뛰 돈募構다앗수르의 대표자들과Ｆ塵� 협정을뼙섟簫臼느눗粒선언한舛뭍瀯痍싹� 사절단들이甬諛紵構粒있윱� (ㄷ.�BC 701년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矩 포위하 왬직전옘淺궉宕� 예언인 듯하윱)� 사33:8 전국의俑둥읏� 인적이？舅恍� 끊 돝낡� 집 밖으로 나뭡濂層뭬틈募求� 사 뼈� 하 풩� 없윱� 앗수르의 통치왯같綸塵� 조약을 깨추리고 협정 문서를 무시하맛섣 침공하였기 때뭡의눼� 권는某� � 목숨옐で舅蔘것없는鳴痼막罐여길翩湛퓽니� 사33:9 강산이欲㈏� 왬전란옘 휘말려 농경좡促 울객 강물도玖띳８� 레바논의 무성한 삼림도 전란옘 병이링� 덫누렇갭 시들고 사론 평야의 비옥한陟箚姸혁� 사막과 같켈 메마르고물行熾坪見많은 바산 지대와 갈멜산 위옘섣는褥す돛牡� 떨 돝�꽤벌거숭이가 되 돌値홱니� 사33�30묽瀏�� 여호와 주끈진노하시고 세계窄많恝섟뛰심판＜굶嘲빽하셨눼� '의제는褥뺐겜龜어濂겠윱�! 의제는褥뺐겜뭡濂痔舅� 하겠윱�! 의제는褥색권능을맨先聆構愍니 � 사33�31립閣胄섶뽀 � 妹낸湧活岾� 지푸떼기와 같은 것의니 거 茱� 나올ぐ嘯駭쬔검불밖옘類愎니 권러낯 내 분노같留耐麗걜� 번져鳴襁� 같은 너희塚윗 모조 완태워 버리겠윱� � 사33�32 산헤립을捉蕙璨쬔온茸� 셈� 군대돛은 한줌의 재로ず�構� 베 둑린섶불속 션넣은 걋시덤불과 같켈 탈彭痼풔니貼 사33:13諸致� 걋까운欲� 숍있는 민족塚아, 내가� � 일의 소뮈을さ� � 보아滋�!만� 곳 숍있는 민족塚아, 내仄풔�뻗인정겅여滋 !'� 사33:14 권러낯 악인뎬은治첼� 산성옘섣도 두려워 떨고 하 하넒� 버린 죄인뎬은治첼� 성중 세껨� 모돛川幸� 떨맛섣 탄식 陵것의눼闕'의똑令뎬쬔불꽃 속 세� 도대체辱ŉ⊆살아남윗 할 있으며＠쨌린� 끊임없이맣【岷틸쟉４쬔화염 속 세� 도대체辱ŉ⊆견딜茸� 있느냐 ?'貼 사33:15？읒� 모돋弔� 세�옳은  뚫으� 행겅객 항 숀진실 祺것을 말하고４冒ω빨 뼈샐짓눌러섣 돈옐す鄕헹지객冒幸걋� 받게 될린嚥荑셌단호히 거절하고뭘� 뼈뾰죽이려고薦슛霽나꾸므는 이뎬옘갤뽀河또舊헹지객牡衢쇤악한瓚臼윱쬔눈을 감고 보좡도 않는뭘� 뻗맛暻주毬과 함께 살幣柰숏있눼� � 사33:16脊� 국사 뻗맛暻아무런彭팁� 없이맘훰徨構� 살幣柰숏있고治첼� 산성 든든한 반석 밑에濂側풍�낯┿얻윗 할 있눼� 권런某� 뼈븅끼니를彭팁� 陵필요갸뻬彭� 물도玖弔旻릿� 일이 결코 없을彭痼퓽니� 사33:17 [주 주끈우리의 왕이 되시는 시대]ぞ彫�윱쬔찬란하갭 예복을 입객募母보�쮸왕을こ閣胄섶직접墉쇤것의윱櫃너희갸뼉仄鳧븅바사 【� 포로생활을欲舊풀� 권때 섦쮸너희갸뻐約隙븅조국側�遠뻣직접辱ダ막罐볼欲痼퓽니唾 사33�38 권때 섦쮸”난날의 무섭객袂シ鑛患瓢일들응歐퓽� 추억거 섟솖될彭痼퓽니 '그토록 강제 노동을 시키던榕僅╂湄湧鵑지금은榕諍� 숍있는갸�?茶淪衙� 세금과 공출을彭킵� 도湧隔다젊은이뎬을뺑봉括막� 잡아가던勇읊� 웅응鵑지금은榕諍� 숍있는갸�?昶 사33�39 그뼉仄償仄峠捏이민족옐こ품겜다시는 보좡竄穉샐것의눼闕너희갸뻬鱇틉窪헹못하는玖뼈뻣하는 그 족속, 혀짤배 왬소 옇┿내는 그 파렴치한 족속이 다시는 놔희 땅玖로 기 뒝들 동읒헹못할린痼퓽니 � 사33:20 이제 우리갸뼈逅� 일마잔치를 벌의는 시옐성을 바라보아滋�!맘훰徨� 평화의俑돔� 예루살렘, 권곳은 고嶠한 초원의요澎陋汰� 항 숀제자 셀� 쳐瓚獵� 천막과 같눼闕이 천막의 말뚝을 다시는 아무도矩訣헹지캥彭痼품臟그痴摸하 풩� 끊 돝痴헹지캥彭痼풔니貼 사33�21릴퓌� � 주 주끈우리와 함께 계 � 뒝위대한賤ㅔ‘� 펴韆린痼풔니 주 주끈친히 우리의 통치왯같流퓰챨瓷우리를뼉泰�늴도하韆린痼풔니 주 주끈친히 우리의 왕이 되시고뗄痢�┿직접俑동� 췽� 구원겅韆린痼풔니 권때 � 시옐 산성은 잔잔한 물가 � 사방으로립逵臟깊은欲�� 왬빨이옘뼈� 셈璲粒있을 성과 똑같矩彭痼풔니脊琉�臼⒁그側�걋� 타객耗㎎デ妹들 동윱� 적군의 배는謀� 풩� 없캥彭痼풔니貼 사33�22 (21절과 같캭)� 사33:23 그런데도邱ㅍ� 어떤 배갸뺑陋汰막� 들 동으� 밧줄이 저절로 풀 돝�내려오고 아무도溝윱釉나똑바藍淺셰玎할 없갭 덧고 다시는 돛도求紗할갸類彭� 될린痼풔니 화물선조쨩促歐瀏린� 되어濂治첼뻤봉� 주민塚옘갤뻗彫� 완약탈옐ご聆陵것의눼闕권때 섦쮸앞을じ� 보는泉� 뼈犬べ다리가 불편 拏빨 뼈擎더라많은 물건을助瑄뽀� 것의윱芎 사33:24 권러낯 그侈� � 사는 빨 뼈� 아무도瞿耐린� 되 險린킬� 병이링� 珦눗粒탄식 舊헹지캥彭痼풔니脊隣땅 � 사는 백성은 모돛賤舡┿용서받아 더 이 숀죄와 병으로많斫育뻗당하좡竄穉샐것의윱芎 사34�34[에돔의 멸망]懲�) 세계窄많刮�, 너희는 걋까이 와서 뎬 돤� ! 모돋題庸봉� 모여舛暠� 똑똑히 뎬 돤� ! 땅과 그淄효「묀득 차 있는ぐ珙읍�, 육지와茶� 위옘俑맘틂� 모 모것塚아, 똑똑히 뎬 돤� ! (ㄱ.찦C 587년 바벨론 침략옇로 유다가玖湲좡恬때 에돔 족속이 기뻐하며薦缺痼삯취 祺것옘척淪捺심판의 묵시의윱)� 사34:2 여호와 주끈자 옜섟라대항한 모 모족속塚옘갤뼉膨淪絿챨� 주毬의 백성윗 친 모 모군대들옘갤 분노하셔섣仄躪응� 진멸시키韆린痼풔니 주 주끈직접浴躪응� 짐승봉慊 도살시키韆린痼풔니 � 사34:3 캬과 창옘쳇廚� 죽은茶� 자 셀【끈그 뚫쟐악취립で낢綬娛썩을彭痼품� 어떤 시체도構킵� 둑린섶묻 � 주는泉� 뼈� 없캥彭痼풔니泉� 세� 도살되는 이뎬의 피갸뽁ゼ卓┯이루 � 산등성이에 철철 흘 � 넘칠린痼풔니 � 사34:4茸求쳄� 별뎬囑車苡팻끈떨 돝側瓷온茸求쳄見두루마리봉慊 말 섯� 빨 竄� 것의눼� 틥도 잎새가勇뼙멀끈떨 돝側瓷선９ト�解↓쭈권러져濂灸� 돝層資� 하늘의 모 모별뎬이말映퓌竄�꽤떨 돝� 것의눼芎 사34:5뺐嚮� 여호와의 캬읓茸求첼샬나타났눼闕그穉셈쮸에돔으로 떨 돝側瓷주 주끈멸망시키시기로 작정겅신 백성옘갤 내리꽂힌눼� � 사34:6脊隣캬에濂側품↓뚝뚝 떨 돝側瓷기름이 엉겨 붙는눼� 즈린 양과 숫양을便돐李溝資� 에돔 족속의 남녀 노소립じ彫� 완살해하고떼暄瑛� 콩팥떡綬㎱� 칼옘穿� 웅資� 뭇사 뼈퓌기름이 그穉셀∈엉 芽니 과연 옻것은맨撚� 보스라옘서熾㈗？� � 사 뼈뾰제물로많耗〈� 큰뗌寶×�, 에돔의 전국 세� 바치는� 떻裏걋� 제사의눼� � 사34:7 뎬소 같던涌六〉俑둑단캬에穿껭�側다송아지낯 황소와ぐ걋� 빨 새윳� 거꾸러져瑁榴쨈니 온� 뗍품겜사 뼈퓌피로凸而� 물들고 그뎬의鞭쳉섭罐온 땅이墉澍좡蠻愎니 � 사34:8 여호와 주끈원수를彭굔� 날이 덧고뭣첼뼈� 호소립さ瘟� 보상겝 주는謀莫� 되 該� 때뭡의눼芎 사34:9脊퓌� 섦쮸에돔 땅 전체갸六舅恍� 파괴덧 � 무서운 황무지로많侮淙것의눼� 강물은 끈끈한舛っ뼈막罐바뀌고舛〉셈� 흙덩이는 유황이 되어濂熾〉� 땅 전체갸留瑙릿찡역청 구덩이갸流�것의윱� � 사34�30 밤응낯 낮응낯 불꽃이評【岷틸쟉０� 꺼지좡竄側다탈彭痼풔니瘠襁湛� 연기갸旒汰曇坪見하늘로맣【岷틸쟉０� 그侈�� 영영謨꼿贊構� 되어濂測母척� 사 뼈� 돌아다니는 땅이 되좡窄幣恬것의윱� � 사34�31릴퓐�� 그侈�� 더 �� 짐승들의 차좡같流�것의윱� 사다새와箚蔗영돨“섶그 땅救 차좡겅객 부엉이와茶低떡珙응鵑거 茱� 살彭痼퓽니 주 주끈측량줄藍脊� 땅救 재 � 그 땅逑瘠麗雍귄� 확정겅시 � 그 땅驅 영영茅贊始罐남아濂淄틜サ둑살 할 없는鳴汰� 덧도록 하션윱� � 사34�32舛〉셈� 왕족塚 중 섶거 茱� 다시뺙ざ섯나세膠容� 뼈� 아무도耉彭� 대신塚 중 세� 남은翩� 뻐� 전혀 없캥彭痼풔니貼 사34:33脊챰� 일마딸 웅∮섯� 무성하객謀봉� 일마쐐 옳섟� 걋시덤불� 자첩濂治쨀�絹느犬� 몰려뢨니객芼망떫느犬� 뛰 돈募恬것의윱� � 사34�34矩邇湧結控여우 떼塚이贊途� 몰려뢨니객袂ㅎ像퓌귀신塚이낯 회합하는舅凉念쟐빨용하고 밤귀신塚교”促歐陋汰막� 몰려와서 휴식봉缺泉粘샐것의윱芎 사34�35 갤사들응歐만邦뻣파고 알옐こ봅� 새끼립け寂끈기르고 솔개塚도 떼를 지어 몰려뢨닐彭痼퓽니� 사34�36 여기 여호와의 책 � 기록된 것은만醍쟐에돔 땅에섣仄� 뚫쟐이루 돝� 것의눼� 독왯뎬은 그 책救 자세횔 읽어보아滋. 여기옘脊綏溝� 짐승 걋운데에섣幟滑� 것의謀� 풩� 없캥彭痼풔니脊� 짝의幟滑�있는ぐ孤뒝하 � 없캥彭痼풔니舛㈗？� 주끈명령 絿� 그 뚫쟐주毬의  일� 직접浴� 짐승들을 불러다陟塚맑퓽니� 사34�37 주 주끈그 땅救 제비藍脊� 짐승들옘갤車ご� � 주遷고뗍� 주끈직접瑢扁�穆� 띄워浴� 짐승들이 차좡겉 땅逑瘠麗甕� 정겝 주셨윱� 그 땅瞿 영영袂� 짐승들의 차좡같流품� 그痴還쨉湧� 대 뚫쟐언제교”나 거 茱� 살彭痼퓽니� 사35�34[포로민의 귀환] 광야 空메마른 땅驅 기뻐하며泉潁록� 기뻐 뛰맛섣 아네모네봉慊 아름다翹 싹을 낼린痼퓽니 � 사35:2 틀림없이容潁� 세끈좟름다翹 꽃뎬이窄많峠構� 과연 광야가 기뻐 뛰맛섣 환호성윗 올릴린痼퓽니 그토록 메마르던傭Ο� 레바논의 삼림봉慊 무성해지객鳴Ⅸ� 동산과 사론 평원봉慊 아름다膠린痼퓽니 그때 섦쮸시옐 산성으로 순례하는玖醍모빨 새응鵑주毬逑 영광을溶泰�보객牟痢�하 풔纛� 아름답객牡㎢淪絿�뻗볼欲痼퓽니唾 사35:3 너희는 이제 포로생활을瑢뻣鉞構� 고향으로 돌아가거滋. 축 늘 돝� 돛淺藍빽다시뺐�構� 겅객 비틀거 섦쮸돛隻� 셀� 다시뽁好빽주 佺꽤 � 사35:4褥閣奏� 서로많� � 질린某� 뻐涌섟라격려하여滋� '다시뼁諭綬� 낼 돤� ! 두려워말아滋�!릿� 일� 하 하넒鯨오셔섣熾遍嗤�갚아 주闡다 !瑁� 주끈친히 오셔섣測� 일� 한옐で� � 주遷고또晩逆쳐綺주闡다 !'� 사35:5 권때 섦쮸소경뎬이 다시 볼茸柰숏있고仄拷緞� 숑느� 다시 들을 할갸薦靈샐것의윱芎 사35:6 권때 섦쮸절름발이갸瘤營옌이� 펄쩍펄쩍 뛰객 벙어리逑 혀가 기뻐섣 환호성윗 칠린痼풔니 사막 세끈샘물의甬皐�나오고 광야 【� 물줄 염섶흘 � 나묑린痼풔니 � 사35:7 불타는天際」瑛� 호수로많侮載臟목타던� 뗍� 세끈샘줄 웅느� 솟아오坐린痼풔니 승냥이갸六梨方� 섦� 곳 솔끈갈대와 왕골이 자츙彭痼퓽니� 사35:8 그곳 숍큰길이 뚫려 '거룩⊥챰�'이滋고뭔內구것의윱� 부정겉某� 뼈븅그仄曆� ”나좡窄幣構粒어리석은 빨 뻐� 거 茱� 돌아다니좡窄幣恬것의윱� 그仄涓� 오직 주 쥣해방받은 이뎬만이慕募恬것의윱� � 사35:9脊� 길 섦� 사왯도 뛰 뎨た읒헹못하고；楹た뒝들짐승 한 마 숑둑기 동으Ａ헹못할린痼퓽니 전혀 위험한 것의毛愎쬔권 길 세껜쮸주 주끈구원겅闡 거룩⊥첫庸볕뉨맛暻뢨닐린痼퓽니 � 사35:30 여호와 주끈※방시켜뼉雷� 백성塚이 그仄涓� 지나섣側灼袖막� 돌아올ぐ痼퓽니 환호성윗 외치며玔첼뻣遠막罐모여舛챗것의윱� 그들의 얼굴은車±愎쬔행복으로맬�� 빛나고 그뎬옘갤는謀� 숀기쁨과 즐거움이 넘쳐섣 탄식 玖娛걱정 求쫏일이 영영某� 竄� 것의눼芎 사36�34[산헤립의 예루살렘 포위] 유다의 히스기야왕 14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침공하여 전국의涌餓� 퓟읍塚을Ａ》� 臼느니 � 사36:2 산헤립은 예루살렘 세� 남서찧캡로 40탔缺미터쯤 떨 돝� 떼기스 요새에 머물러 있으맛섣 랍사게첩는 수석 비서관윗 예루살렘逑 히스기야왕옘갤 보냈읓데浴병� 총사령관과 대군윗 함께 보냈윱� 그들은 예루살렘逑 성문陸藍먼쟐와서 윗 수원좡 세끈성중으로맬� � 걋는模値罐곁 � 주둔 臼느니 이 수원좡는模셔뮌揚막罐통하는甬ケ麗� � 있 珦니 � 사36:3 그러자 히스기야왕이 궁중대신 엘리아김윗 그옘갤뼝�渶槨내보냈윱� 힐기야의 아塚 엘리아김은 섣 염� 셉나와,뼉틥弔� 아塚 궁중 대변인 요아립さⅨ�粒성문瑠邦막� 나뭡 랍사게립じ립돛니 � 사36:4傭翩怜蹈섶그塚옘갤뻗뽀臼느니 '놔희는榕羈嗤＠� 산헤립 대왕의謀絿척� 말씀을邱怠볍蓚傷섟떻똑똑히 晷하여滋� '냘같流뎬允쇤무엇을球構粒아좀도 항복 舊헹엄느냐 ? � 사36:5こ품겜가만히 앉아濂惻た� 대결할坪晥째項군사력이＠聆눗粒떵떵거 깁할 있느냐 ?捉뎬允쇤냘같榴㈀만나의지하고물㉷� 내騙� 세� 반항을뽀求윰� ? � 사36:6邱ㅍ� 냘같類殮좇헙군사적인 지원을뻘構粒있응냐 ?茶瀏릿� � 너는ぐⅤ� 지팡켈坐맛프置構紫서湧獵짧것과２� 마찬가좡의윱� 그痴緻匡甄짧곧뻠管�嗤읊� 네淺嵐募博� 뚫고물凰淪� 나묑린痼풔니 애굽 왕 바藍를 믿는某� 뻐느보모돛隻� 권런侮쳄빽당하였윱� � 사36:7邱ㅍ� 너는ざ� 너희逑 하 하네여호와�뼈프置記눗� 주장할좡窄霽Ａ풀� 권렇다 � 내같凜隔痼삯알려 주겠윱� 히스기야 너는た㈗？鷄┿섬 였� 산당과 제단들을맛�� 전국 세� 제거해 버 섟粒유다와 예루살렘 빨 뻐涌섟라겨우 예루살렘逑 제단 세껴� 제물을 바치도록 조치하좡竄淄弩윰� ? 네갸뺑淪衙� 여호와체�� 숏손 셈� 입혀 놓았읓데도臼㈗？叩√너 나도와줄린痼막� 착 � 求윰� ?'貼 사36:8 권러므로 너는 이제 내ち輅앗수르의 대왕과 내기를 하여滋� '냘같琉맛� 기 은� 2천 명을 모을幣� 있눼면 그塚이纘� 2천 마리逑 말을뺙陋� 보내겠으니 나와 싸워墉맛�'貼 사36:9 권러낯 도대체褥품겜앗수르의 대왕을맘錚뺐� 의기겠느냐 ? 그분의 가장 낮은瑁致斂換� 걋운데에섣側拏빨 뼁섟뚬더라네같凜堅汝성싶으냐 ?茶瀏릴� 때뭡 숍너는 애굽의湧猾台부대와 기 은눔� 의지하고뮌獵짧것의榕팀毬� ?昶 사36�30 너는ざ� 앗수르의 대왕이 晷하신 내씀을さ� � 보아滋� '내가楮㈗？痼� 허락도 없켈 이 땅救 멸망시키려고舛철셀蹈渼윰� ? 여호와 주끈이미 내갤瓚� 땅玖로 올떼가섣嗤湲좃쳔고껐紫명령 究퓽니'� 사36�334[항복캥彭�雙당하는 예루살렘]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뭡 랍사게逑 말을뺐》光ㅈ娛간청하였윱� '제발맙痢�섟떪쮸ㄱ) 아葬 말로 이야기하시오� 권렐促 우리갸뻬鱇틉饔윱求�.牡項퓟볼 위옘湧獵� 백성塚이 알아들을幣� 있는懲�) 히브리 말로 말하좡窄떽첼� !'�(ㄱ.け隣당 쳄� 외교 통용어. ㄴ.傭翩怜都찝본래 히브리인이었으낯 민족옐す癰奮構다앗수르옘섣稚茱션� 것 같눼)� 사36�32 권러낯 랍사게는遮� 노골적으로 항복캥彭�鄂臼느니 '도대체褥� 대왕 주끈나를뻠립샅� 것의褥藺왕과 네갤� 켈 일을 전하첩는 것의 珦윰� ? 지금冒閣拯육� 함께 자 왬똥이낯 먹객牡� 왬오줌이낯 마遷려고薦項퓟볼 위옘榕�� 있는齪� 뻐涌섟떫� 이 일을 전하도록 나를뺨肉� 주끈보내闡 것의榕팀毬� ?'貼 사36:13 랍사게는瓚� 윰べ퓟볼 죵으藍隻� 걋까이 가섣致兌湲� 말로 크갭 외쳤윱� '앗수르의 대왕이闡 산헤립왕이 晷하는 말씀을玖醍쟐뎬 돤먀 � 사36:14 '놔희는蓉怠볍蓚傷섟떻속좡玖뻬편꽥!릴풔쬔절 뚫쟐너희립け맨� 낼茸柰솖없눼� � 사36:15た㈗？鷄┿믿고＠프置衢릿� 히스기야逑 말에 너희는 절 뚫쟐속좡玖뻬편꽥!맙㈗？叩√틀림없이涌痢�┿건져내 주고 이 도성을 앗수르嘲藍� 손 샬넘겨망逞헹지캥彭痼퓌�'는 히스기야逑 말을 너희는 믿좡玖뻬편꽥!멧 사36:16毬致奏쮸쓸데없의 히스기야逑 말을 듣좡窄뺐다앗수르嘲藍� 내씀을さ� 듯꽥!립閣奏� 모돛淺복�밖으로 나와서 나와 강화 조약을 맺 돤� ! 권러中 너희같琉醍쟐자 왬집으로 돌아가 스스로 틥도와９ト�瀣┿재배하여 따먹객牡� 염√판 우물 【� 물을 마실린痼풔니� 사36�37 너희갸뺑淪衙� 평화롭갭 살고뮌聆만� 내가箏母청와서 너희립だ� 땅과 똑같驅竄좇� 땅玖로 옮겨망斂愍니 오곡뭅과가 무르익는ざ�,袂綬㎲瓢농경좡와Ｆ뻐동坪見많은 땅玖로 너희립た키譜린섶더 잘살도록 하겠윱� � 사36�38 '여호와가楮痢�┿살려 낼린痼퓽니'滋고믄怠볍蓚煞겜너희옘갤뻗뽀求芻더라절 뚫쟐속좡玖뻬편�. 도대체庸섟拗즈느 나떼의  일� 앗수르蹄肉藍� 손 세끈자 왬백성의 땅救 건져낸舅舅� 있응냐 ?昶 사36�39薦項현리아 북쪽옘湧獵�  玖육� 좟르밧의  윳느보지금毛諍� 숍있느냐 ?瓚劾멀 완메소보玖미아３껜� 쇤있는 스발와임의  윳느보어디 숍있느냐 ?箚윤樗� 사마리아６Ο혀 윳느보어디 숍있느냐 ?茶� 땅瞿 너희갸뻤� 였� 여호와의 땅驅었으낯 이미 20냄牡鰥� 앗수르의 영토갸뻐프헹지았응냐 ? 여호와가杵羈嗤ｐ왕의 손 세끈사마리아를뺐프�뼉헹못하였윱� � 사36:20 이玖醍모신塚이杵羈嗤ｐ왕의 손 세끈자 왬백성의 땅救 건져내좡窄幣臼느쨉ι예루살렘만은 여호와가杵羈嗤ｐ왕의 손 세끈건져낼茸柰숏있겠느냐 ?'� 사36�21 권러낯 퓟볼 위옘湧獵� 백성塚이 아무 대답도謀舊헹지객牡燒簫臼느니 히스기야왕이 이미 권런摸疵�� 내려 두 該� 때뭡의눼芎 사36�22 의때옘浴쳅� 대신 엘리아김과 섣 염� 셉나와 궁중 대변인 요아는 좋은 소식이 아일기 때뭡 숍워캥枰貂紫히스기야옘갤로 돌아가서 랍사게逑 말을뾰徨臼눼니� 사37�34[왕이 이사야옘갤뻘셈피求�] 히스기야왕이 그 소식을さ窩礬워캥枰貂紫삼베워캥坪蹈뉼�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 뎔Т니 � 사37:2 이와捉옙첼� 왕은 궁중 대신 엘리아김과 섣 염� 셉나와 고위 제사장뎬옘갤뻣浙？穉샐입혀섣痴틘凋봉� 아塚 예언자 이사야옘갤뻠립� � � 사37:3嘲藍� 켈左옇로 읓렇갭 晷하갭 하였윱� '오늘은 하 하넒鯨우리의 죄를뼘」墟絿척� 날이오� 우리는 이제 궁지에幟滑�� 수모립ぐ斌� 되었소� 좟기를 해산할마㎞� 되 珦립� 좟기를 낳을 힘이＞愎� 산모와箚걋啓우리갸뼉仄拂어려운浴쳅熾⊆빠져湧玲碌 � 사37:4痴틘떳권대의 하 하네여호와 주끈이미 랍사게逑 말을새응맑隔憫驟� 앗수르嘲藍鵑보낸 그 비서관이恥苡� 배신 하 하넒� 조롱하였소� 권러므로 당 일� 하 하네여호와 주끈그 말을새응몰챨瓷보복겅韆린痼퓻일 권대는 특별히 驅摹庸� 걋운데에섣恥苡� 남은坪絹느뻣위하여け竪돋나드려 주遷오 !'� 사37:5 히스기야왕의� 의溝湧일이사야옘갤뺐≒끈왕逑 말을뾰徨舅� � 사37:6舅鵑獰煞섶그塚옘갤뼈쨌린� 대답하였윱� '가濂熾纜섟떻전하시오�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습니다.�'앗수르嘲藍� 아이뒀이褥じ┿조롱하였고떨陋섶그 말을새� 珦립� 조금도 두려워하좡玖뻬편꽤 � 사37:7歐陋겜驅번 작전윗 포기하도록 내같凜邦活� 세우겠윱� 권갸뻤拈오빽듣고 즉각 철수하여ぐ慈뮌막� 돌아갈린痼풔니 권갸뺐� 茱� 칼옘天쩐� 죽도록 하겠윱�'� 사37:8 권 빨이옘뻬羈嗤ｐ왕 산헤립은 떼기스를뼉》� 構紫거 茱� 북쪽으로 16탔缺미터 떨 돝� 립낯 퓟읍을 치기  쳄徘臼느니 그 소식을さ瘟粒랍사게는窄납막� 돌아가서 왕을만립돛니 � 사37:9 의때옘浴맒� 왕 디르겅가갸뺑병釉나이끌고 진격해貶쩜눼� 소식을ぞ羈嗤ｐ왕이뻐� 珦�.4[기도하는 히스기야] 산헤립이 랍사게逑 보객�뻘斌� 다시뽁怠볍蓚傷섟떻특사를뻠립� � � 사37:30 이렇갭 晷하였윱� '유다 왕 히스기야야, 너는た㈗？� 하 하넒� 너무떴舊하말아滋� 네韆� 하넒鯨결코 예루살렘矩 내 손 샬넘겨망逞헹지겠윱고 말을뽀求芻더라너는 속좡玖뻬편꽤 � 사37:11 앗수르의 왕醮이 다른 나떼염瑠솔끈한瓚溝느보네같凜蔘알고 있눼� 권뎬은린윱쬔곳 일마모 모것을勇湲좃쳐榴니 권런데爭� 맛� 내 손 세� 벗 � 퓐졀臟하응냐 ? 네갸뻬錚뺐� 멸망 세� 벗 � �할갸薦斂渼윰� ? � 사37:12車苛� 내 선왕醮옘갤뻗湲졍聆� 메소보玖미아의 고산과 하츔과 레셉을容� � 妹보아滋� 들라살옘청珥飽에덴의 주민塚도矩� � 妹보아滋� 내 선왕醮이 그 모 모퓟읍塚을Ａㅊ� 構磁폐허로じ린� � 버릴偏�그 땅옘청珥飽백성의 신塚이齋躪응� 건져냈느냐 ? � 사37:13ざ�  玖육� 좟르밧과 스발와임과 헤나와 이와를募母보�� 왕醮은망仄拂어디 숍있느냐 ?'� 사37:14 히스기야는 특사들응球셉품� 옐 산헤립의 편지를많騁� 읽고淺봉活막� 올떼가섣熾㈗？� 앞 샬그 편지를맥狙� 놓객 � 사37:15 이렇갭 기도하였윱� � 사37:16�'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여,歐퓐理응� 보좌렝泉銓다앉아 배신 이스라엘의 하 하넒決첼�,逑� 셈� 모 모나떼돛윗 다스리시는 분瞿 오직 주님� 紀隙決苛求�.矛돝嗤┯창조하신 분이す蒙을주毬驅십니다�!멧 사37�37歐瀏�퓐� 이제 우리의 처지를릴종姐離� 보시고薦項산헤립이 살아 배신 주毬을賤떱朗求� 소 옇┿塚으소서� � 사37:18 앗수르의 왕醮이 이逑� 셈� 모 모나떼돛윗 멸망시키고� 사37:19脊� 신塚을 불 샬던진 것은 빨실입일눼� 그 �� 권뎬은� 일� 좟일첩 사 뼈� 나무를릴臍臟돌윗 다듬어濂嗤링모물건일 따름입일눼� 그 【끈그塚도逑途� 멸망하였습니다.憮 사37:20묽瀏�� 우리의 하 하네여호와여,舊仄拂우리를뼈項앗수르嘲藍� 손 세끈건져 주셔섣熾읒� 주님만이謨┠� 여호와이闡 것을茸� 셈� 모 모나떼돛이 알갭 하소서'� 사37:21 [앗수르 왕을망떱朗絿척� 하 하�] 좟모스의 아塚 이사야갸뽁怠볍蓚傷섟떻사 뼈뾰보내 � 이렇갭 晷하였윱� '이스라엘 하 하네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습니다.�'냘같類羈嗤ｐ왕 산헤립 때뭡 숍내갭 부르짖는け竪돋나내같流� 珦�.4� 사37:22 이제 내같瘤鉞痢냄섟� 내릴 조치립こ陋� 알려 주겠윱� 도대체褥품겜누구립ち떱朗構臟함부로 모독하였응냐 ?捉뎬允쇤냘같榴㈀못앞 세� 큰소 옇┿쳤응냐 ?捉뎬允쇤냘같榴㈀못앞 세� 눈을 함부로 흡뜨고 덤볐응냐 ?窄醍쟐이스라엘의 거룩⊥牡美� 향하여脊瀏근짓을뽀臼느� 것榕팀毬� ?車苛짧여 茱� 수모와ち떱藍� 받으며６개ぐ“톼� ! 딸뭣첼뼈� 처녀塚옘갤뻗苑첼控수모립す事만髥떠나가거滋 ! 냘같溜개� 때옘俑�예루살렘驅  疸옇┿흔들駿 너립ち떱朗陵것의윱芎 사37:23 (22절과 같캭)� 사37:24 심지어 너는 네 종돛윗 보내 � 퐈계의 주인을망떱朗獗� 말하였윱� 내같瑠嚮� 퐈계의 주인이눼�!립뺐겜많은 전차립じ瘠� 레바논산들의 꼭대기로 치달려 올떼가섣層約薦� 삼목과 걋장 좋은 잣나무를맏� � 버 섟粒레바논산의 가장 깊고 은밀한 곳을容泉薦鵑뒤좡고 뢨니며脊隣과수원의 가장 울창한 곳을傭卵紫다녀促린윱쬔곳 일마승리하는 내 질주같琉렸� 적이Ｇ箕便� 없 珦�.� 사37:25車ご� 적진염瑠솔껨� 손으藍賤泰�우물윗 파섣 물을 마션고 내같陸殮좇� 모 모강을球蓚� 그 물을 말리기교”逑臼눼니� 사37�26떨陋섶그렇갭 떵떵거렸눼龜그러므로 너는 이제 내같輪求� 말을새� 佺꽤 네같瑠� 輞끈퐈계를뼉》� 駱줄맘個풀� 내가低� 옛날부터 그렇갭 계획하였고뗘째資好숏명령 駱일이 이제 이루 돝片것의눼� 권 【끈견고한贊봉얾응見무너지고 돌무더기밖옘는 아무 것도冒꼰하엄고１� 주민도謨瑛暳� 없켈 빨 竄瓢것의윱芎 사37:27 그 【끈그 주민塚이熾諭綬� 잃고薦墟輪舊헹지았으며脊躪응驚놀라玖갸뻤穉「� 당하였윱� 권래섣仄躪응啓메마른 땅逑 풀봉慊 들녘의 채소봉慊,舊幟滿위의 잡초봉慊 시들 � 버렸고玔軀�磐뗌� 말첩 죽은箚抵캅걋啓덧 珦니� 사37:28 네갸뻬틜ジ�혼자 날떪는 것 같아도 너는 내 손안에림� 붙잡혀 있눼� 네갸뻘ソ숍일을 하든좡車뺐√먼저４摸알고 있눼� 네갸뺙ぐ“蠶들 동윱� 것, 눕고 일 윰ご� 것矩 내같榴摸알고 있으며陟陋섶내갭 대들駿 날떪는 것도 내같榴摸알고 있윱芎 사37:29陟陋섶내갭 대들駿 날떪고 오만 構� 자츰하駿 떠들던뻤恬�↓모돛陟색귀옘천冗홧� 때뭡 숍나는 이제 네 코 숍쇠고맙를뺘怜� 네 주둥이 숍재갈을球갬� 고집 센 망아지봉慊 너립げ彭� 가겠눼� 네갸뼜ゼ� � 치며千� 동찧길로 내같柳訶나곧 다시뺘彭� 가겠눼芎 사37:30 내같凜訣┫쮸너뽁怠볍蓚傷섟떻죵으藍薦靈샐일을 알려 주겠윱� 올해와遮牡실萬섦쮸너희갸뼈珦熏� 나섣痔眉� 곡식을玖蹈다살彭痼퓽니 그러낯 삼년째옘는褥閣胄섶다시뼉쒜� 뿌리고Ｃ鈒嗤�하駿 틥도원윗 가꾸 � 틥도를새醯敦샐것의눼闕의뉜藍仟흴다음 섦쮸세계璨せ怜섶내 말뉜藍仟홱募� 것矩 네갸뻬傑것의눼闕� 사37:31 이제 유다 땅에섣恥苡� 남은翩� 뻐느보뿌리坐릴資驚내리고？�타나많이嗤灌� 식물과 같이많遍뵉恬것의윱� � 사37�32 예루살렘逑 시옐산 위옘는첼㈏恍� 남은坪湄湧鵑살아 있어濂痔�� 땅으藍隻母청퍼져惻ぐⅨ것의기 때뭡의눼� 온茸“甕┿지배하는褥뺐겜배획하였으니 그 뚫쟐이루 돝� 것의눼芎 사37�33 이제부터 앗수르嘲纜섟떻일 � �일을 네게 알려 주겠윱� 권는牡� 도성 안玖로 발을頊읏㈂寵헹못하고＜봐像막罐화살幣� 풩� 쏘좡窄幣恬것의윱� 읓庸봬샐공격하려고川憐槿� � 곈좡도 못하며薦� 퓟볼 샬기 동으７졀臟장봇을そ陸풩� 못할린痼퓽니 � 사37�34 권같凜� 땅으藍仟� 동都翩그仄曆� 다시 되돌아가고 이 도성 섦쮸절 뚫쟐발을頊읏㈂寵헹못할린痼퓽니 읓것은 낯 주 여호와갸뼉泰�한 말의눼芎 사37�35뺙� 명예와車� 종遮牡�뾰위하여こ뺐겜驅 도성을 지키고１맙彭構愍뇩!'� 사37�36 [앗수르 왕 산헤립의 멸망]茶柳� 밤에楮㈗？痼� 사왯같律�� 앗수르의 진영으로 들 뎔� 18� 5천 명을 쳐죽였윱� 아침이層÷� 진영이勇醍쟐시체로많〉娟� 있 珦�.4� 사37:37歐瀏�� 앗수르 왕 산헤립이 고향으로 돌아가섣 니느웨 도성 � 머물러 있 珦�.4� 사37:38竄箏� 날 산헤립이 자 오헙闡 니스록의郁탔鰥【끈기도립さ� 섟粒있캥偏㎰쇤그의 아塚 아畜람멜렉과 사레셀의用�罐그를뼙컨六느니 그塚이淄편껫� 땅으藍仟돋� 치왯 산헤립의 다른 아塚 에살핫돈驅 선왕을舅潔寂끈왕이層� 珦니� 사38�34[히스기야逑 병과１竪�] 산헤립이 예루살렘矩 포위하고＠靈샐때 히스기야는 무서운 피부병염瑠�� 죽갭 되었윱� 아모스의 아塚 예언자 이사야가 왕을맡＞튼【끈말하였윱� '여호와 주끈왕옘갤뼈쨌� 내씀을は徨究決윱求�.�'너는 이제 네 후계자를 임명하고 죽을ち曼晝� 하여滋� 네갸뻣苡� 남좡窄幣構粒죽을ぐ痼퓽니'� 사38�2 히스기야같陸茶셈� 벽으로 향하고５뭬틈㈎枕여호와 � 기도하였윱� � 사38:3 '오,六㈗？沽�,毬뺐겜항 숀주 쥣충성한 것을 기억겝 주소서�!립뺐겜항 숀진심으藍賤� 쥣순종하고ぞ彫┳� 주 주끈기뻐하시는 니돛윗 하좡竄淄努윱歐� ?'凸怠볍蓚杉� 눈물을 흘 섯� 큰소 옆� 울 珦니� 사38�4 이사야가 다시뼁㈗？痼� 명령을 받았윱� � 사38:5�'너는 다시뽁怠볍蓚傷섟떻뭡濂痔狗�� 佺꽤 '네 조 숀다윗의 하 하네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내같柳隣기도립さ瘟� 네 눈물을 보았윱� 내같柳隣수명을 15년隻� 연장시켜뼉斂愍니 � 사38:6 내같柳却斛驅 도성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손 세끅돋건져내고 내같陸泰�예루살렘矩 지키겠윱� � 사38:7 내같陸善覃�  뚫쟐시행한윱는 징조 � 한뭡좡 네게 주겠윱� � 사38:8竄튼絿봇藍� 궁중 숍설치한 계단 세� 겝 그림자를 내같流米� 열 계단을頊풩뭍졌貂愍니'歐瀏�� 겝 그림자갸뺙뻔졀Т� 열 계단을頊풩뭬틘올떼왔눼芎 사38�94[히스기야왕의 감사 찬양] 유다 왕 히스기야같陸戮빽병염瑠�홱린섶나은 뒤 섶읓런 시를뼉� 珦니� 사38�30 '나는 한창뺙だ� � 좡는瑁摸알았습니다 !牡� 중년에 저슥의 문으로 들 뎔【� 남은坪貫萱뻣다 살좡窄幣恬줄맘鱇努윱求穆� 사38�31 다시는 여 왬빨 새응鵑사는 퐈 � 【끈여호와를맏個헹못할망摸알았습니다� 다시는 이逑� 솝빨 새� 틈염柳♧⒥끈푿로많帽鑿망풩� 못할망摸알았습니다芎 사38�32車� 육체의 장막은摸뻑弩鵑뽑히객某從챨� 셌걷 � 올릴맨� 있는窄炷愍� 일인용 천막봉慊 걷혔습니다� 나는 베坐릿� 짠첼㈏觀이� 내 목숨옐ぐ㉭틜値활臟주毬瞿 베틀 세� 나를뼈喪� 내려고韆究決윱求�.摹是� 모낮응 모주毬瞿 언제나 나를뼈喪� 내려고韆究決윱求�.� 사38�33 내같陸파㎟끝귄겨우 뱁통을린森霽� 밤을 지새우中 주毬은 오히 삯빨자쳄慊 달려들 � 내玖醍모뼈坐많模淄� 놓으셨습니다.摹是� 모낮응 모주毬瞿 언제나 나를뼈喪립뻔졀臟하셨습니다.� 사38�34 내같陸┷籌이� 지저귀며瘠팁� 構� 비둘기봉慊 구슬피 울며 탄식 臼늄윱求�.冒삯돛隻ダ見하늘린 바라보다가玖徘蠻낸윱求�.牟쟈주毬, 한순간도 더 견딜茸� 없켈 뱁통스 눗蔣짓눌리오니 어濂熾읊탉끈나를뼈� 뱁통 세� 갖 � 주소서�!� 사38�35 그러낯 내같陸� 쥣무슨竄聆揚� 하며 무슨贊戮퓔� 할맨柰숏있겠습니까 ? 주 주끈 渙珦뻣예고하시고 내갭 그 뚫쟐죽을ず느빽내리셨습니다.冒ご� 이제 쓰라린 뱁통속 세� 여생을뻣苡튼「娛최후를 향하여韆箕�슭� 걸 뎔㈃求�.� 사38�36 그러낯 주여,毬� 목숨옐ご母청살려 주遷고떨� 영혼옐ご母청소생시켜뼉玲寗�!맛� 병 모몸을 고쳐 주遷고 나를뺨母청살려 주소서�!멧 사38�37 주 주끈이미 내 부르짖음 � 응답하셔섣惻� 뱁통이 평안으로 바뀌었습니다 !牟읒� 주 좁끈나를뻣� 岵막� 감싸주遷고 무덤 속 � 들 뎔� 슴좡耉側� 하셨습니다 !瑁� 주끈이제는褥색죄와 허물을 모돛瘠킵� 둑린섶보이좡竄測찝먼 곳 숍치우셨습니다.� 사38�38彫鞭합쟐저 무덤 속 세껜쮸아무도舊擄냅샅찬양할맨柰숏없고 한번賤戮빈다음 섦쮸아무도舊濂� 감사하며陟酉션恬할 없습니다.牡求� 무덤 속으로 빨 竄瓢빨 뼈븅더 이 숀주毬逑 은혜를 기다릴맨� 없습니다.� 사38�39 내같六윱청살아濂痴擄냅샅찬양하듯이 오직 산 빨 새으맛暻주께 찬양을頊躍구할 있습니다.瑁擄넒� 은혜와 진실 絿�� 산 빨 � 일마대 뚫쟐후손醮옘갤뺐「ＤⅨ것입니다.� 사38�20 우리의 구원은六㈗？� � 있으니 우리갸뼝蜘徽衙� 주毬逑 성전 세끈수금으藍賤擄냅샅찬양하겠습니윱�'� 사38�21 권런데樗鵑獰煞� 무화과�뼈릴� � 종 왬위옘聳移摸８� 나을彭痼퓌箚莊말하였을偏㎰쇤히스기야는 '내가楮㈗？痼� 성전으로 올떼갈맨� 있는簒≠떠� 무엇입니까 ?'韆構� 물 珦니� 사39�34[바벨론의 사절단]茶隣당 � 바벨론의 왕이며 발첩단의 아塚인 므藍닥발첩단이 히스기야같陸揷늉겜믈렸뉨갸뺙ぞ弩눼� 소식을さ瘟粒축하하는聳雌熾� 많은 선물을 보냈눼� � 사39�2 히스기야같瑠暮㎎隙� 사절단을 기쁘게 맞이하고 왕궁과 나滋 안에맛獵찝금과 은과 향료와 값비싼맙째� 기름과 무 옜� 군대와 곡식 창고５錚모 모것을浴躪읏섟떻보여주 珦니 그갸뼁쮸나떼염서浴躪읏섟떻보여주좡竄穉� 것은 하 풩� 없 珦�.4� 사39:3 이때옘湧鵑獰� 예언자갸뽁怠볍蓚傷纜섟떻와서 물 珦니�'의떻� 새응鵑무슨瓚狗� 왔습니까 ? 무슨窄뼈뻣하던가요 ?茶躪응啓어디섣 왔습니까 ?'熾藍啓대답하였윱� '권뎬은만� 완바벨론 세� 온某� 뻐느結�'� 사39:4 '권뎬이 왕궁 세� 무엇을瞿맘努윱歐� ?'置構粒이사야가 묻자 '내가齋쳅像� 모 모보물과 이 나떼의 모 모창고를 그塚옘갤뻠맙㈐� 行�'하고 왕이測遊鄂臼느니� 사39:5歐瀏�� 이사야가 예언의 내씀을は徨臼느니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왕옘갤뽀絿척� 말씀을机응맒駕첼일 � 사39:6 '선왕醮이 오늘날교”絿類� 놓은坪輕궁중의 모 모보화塚이뻘暮㎎隙막� 실襤 가고 그側읏諍�【끈겅 풩� 남좡耉痔빽날이 올린痼퓽니 � 사39:7 또 네갸뺙봉� 아塚들 걋운데에섣도 바벨론 왕궁으로 끌려갸섣 내遷같流�아塚이 있캥彭痼퓽니'� 사39:8 권러낯 히스기야는 자 왬생전 솔더라평화와 안정을뺨� 섟� 되어濂測謀敾퓌箚莊뽀 � 玖읊� ㄱ) '당 일� 晷한뼁㈗？痼� 말씀뉜藍仟풉綬� 바라오 !'置構粒이사야옘갤뺨遊鄂臼느니 (ㄱ.だ� 예언은�BC 703년경옘淺궉宕� 것인데�BC 587년옘浴� 뚫쟐성취되었윱)� 사40�34[여호와의 해방＜굶�] 하 하넒� 천 � 【끈회의를 여遷고뗍얾읏섟떻말씀겅셨눼� '너희는 내９庸봉� 위로 構紫격려하여滋�!멧 사40�2 너희는 예루살렘 세� 포로藍薦銖� 온 백성塚을맡＞튼【끈이제 안심하첩고＠狗�� 佺꽤 이렇갭 선포하여脊流湧� 위로 臼⑺꽤 '이제 너희는 죄값옐ご蕪치렀다.牡訣┫쮸너희의 죄가 용섣되었윱� 너희갸뼁㈗？� � 순종하좡竄淄弩립� 이제는浴� 벌을 모돛隻蕪받았윱� 이제 모돛遷뻣援퓸珦니 너희는 복역기간을隻蕪채우고 이제 석방되었윱 !'唾 사40�3 천 셈� 회의 【끈여호와의 종塚옘갤뻗疵� 求� 소 영� 들렸눼龜'너희는 여호와 주끈예루살렘逑 성전으로 뭡韆릴涓� 광야 � 뚫어 놓아滋� 거친俎「렛빽평평 構� 다듬어濂熾痢�하 풔纛耕통과겅韆매ケ堧샅닦아놓아滋� � 사40�4릴資� 골짜기 일마흙을만乍寢꽤평지로링맙枕올 섟粒산과 언덕築을 모돛脊助� 내려 낮갤뻗린� 寂꽤결국車薦� 곳塚이 평평 � 곳으로 바뀌고 울퉁불퉁한뻣爰읏痢�응驚나온 것 일마드넓은聳趾坪막� 바뀌게 하여滋� � 사40�5뺑隣길로 여호와 주끈영광스 눗淘오실린痼풔� 모 모인간이齋留隙� 바라볼欲痼퓽니熾㈗？� 주끈직접茸絿척� 말씀의윱�'� 사40�6 이때옘溶擄넒� 천 怜섶내갤뻗뽀臼느니 '놔는浴茱� 네 백성옘갤 晷하여滋 !'�'내가載【끈뭐첩고＠徨瞞暑되겠습니까 ?'置構粒내가儲� 珦니�'가섣痔肩린� 晷하여滋� '모 모인간은 풀포기봉慊 허무하고 인간의 모 모영화와 권세도 들옘茸� 꽃뎬과４摸┯것의類愎니 � 사40�7熾㈗？痼� 뜨거운 입김이Ｇ箕� 스쳐 가면Ｇ�� 마르고묾�契시든눼� 퓬과 꽃 섦쮸≒毬逑 권능염榴淪輪� 힘이＞澎� 때뭡의눼� 과연 옻스라엘 백성은 한포기의 퓬의눼� � 사40�8 퓬은 마르고묾�� 시들좡� 우리幣� 풔纛� 말씀은穿彫┗끝교� 효렌을뻘澁暉構紫그 뚫쟐이루 돝坪니'� 사40�94[기쁜 소식] 예언자갸뺑脩� 소식을は徨臼느니 '시옐성옘뺑脩� 소식을は徨求� 빨 뼈� 누구낯 높은 산으로 올떼가섣治쨍�� 소식을は徨臼⑺꽥!린灼藪【껨瑩헹바벨론 세껨瑩헹조금도 두려워하좡玖뺐�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 모퓟읍을뽀銖臼⒁이뺑脩� 소식을は徨臼⑺꽤 '보滋,３閣酎� 하 하네여호와 주끈다시뼁뭍瀯痍싹막� 오신求. � 사40�30 보滋,Ａ虜여호와 주끈승리逑 깃발을蓉簾� � 모입성하遷고떡� 팔로망泰�다스리신求. 보滋� 주 주끈원수뎬의 손 세끈자 왬백성을贅晩逆쳐綺데리고？음턴�. 원수를彭굅� 자 왬백성을層플＞� 앞세워六음턴�. � 사40�31 보滋,８炷微숏자 왬양 떼립さ뭔링資� 주 주끈자 왬백성을嗤넒決챨� 즈린 양을俑쟐팔로맘횡� 그 품옘뻬횡� 주遷고뗍χ립는 새끼양築을 조심스 눗淘몰객 오신求�!'� 사40�324[역사의 주재이闡 창조주輪� 하�] 바벨론 세� 여호와 신앙을は柰臟절망 상태에섣恥苡튼윱쬔유다인 포로민塚옘갤뼁뭬弔微섶이렇갭 선포하였윱� '누가梔嵐募博막� 바닷물을 덧 � 보객某쩜막� 하늘윗 재 � 보았습니까 ?辱ŉ⊆땅逑 흙을만뿜쟐되 � 보객募ŉ⊆산들을 저울염榴騁� 보객毛蹄托湧� 저울의 접시오 담아섣測騁틤맘努윱歐� ?藕 사40�33茸“窩� 창조주옘갤뼙뻣瑩坪� 만곈 � 드린 자갸뺨㈀맛見� 그분옘갤뼉뗀嘲빽한某� 뼈� 누구입니까 ?藕 사40�34 주 주끈누구와  셈퓔� 하 췽� 새로翹 통찰렌을뻘斌資� 겅셨습니까 ? 주 주끈누구옘갤牟첫摸� 길을瘠「Ｃ� 달첩고０究缺만娛지식을ぐ「Ｃ� 달첩고０究缺만娛깨닫는 방법을뻬腔� 달첩고０究決윱歐� ?� 사40�35 보십시오, 주毬옘갤는 세계窄많括鯨두레박에섣侈� 돝測� 물방울염留柰墟構� 저울의 접시 위옘榕�� 먼”나 마찬가좡입일눼� 보십시오, 주毬옘갤는 섬塚도玖際±江� 같이린『�� 것塚입니다.憮 사40�36뼁㈗？� � 합당한 제물을 드 셈美繇레바논의 모돋俎截껨� 장작으로 쓰기옘擅适렷構紫그 산속의 모돋彫還쨉俑둑제물로많耗”藪숏부족합니다.憮 사40�37茸“窩� 강대국塚이窄醍쟐여호와 앞 세껜쮸우뻤돛이나 똑같驅贊尸デ� 것塚입니다.毛틜ジ�권세와 영화�뼈旻浩巒� 모돛갸薦旻逾� 없켈 빨 竄� 덧없는鳴珙응都求�.憮 사40�38 권러면？㈆�隙擊하 하넒� 누구와 비교할맨柰숏있으며＠� 퐈 � 【끈하 하낡� 비교할맨� 있는ぐ痼헙무엇이겠습니까 ? � 사40�39で� 하넒� 우뻤과 비교할맨� 있겠습니까 ? 우뻤은 주물공켈 구 옇┿녹여擅� 돔끈청동 셈� 만곈고 금퐈공업자갸뺑� 위옘浴赴博� 입히객牡봐蒙쟐고정시켜뺙塚빗물건이 좟잇니까 ? � 사40�20 경제적으로 어려워濂歐瀏린� 값비싼릴奮湛막� 우뻤을 만곈좡窄幣玖� 나무로 우뻤을 만겼는 빨 뻐� 있습니다.袂퓐근빨 뼈븅잘 슴좡耉測� 단단한 나무를릴� 輞끈해씨 좋은 목수옘갤母탈셈� 새겨濂致永栯�하엄갭 세워榴伺린粒부탁합니다.� 사40�21捉뎬允쇤여러분은脊駭北헹못합니까 ? 여러분은韆� 숀듣좡竄淄努윱歐� ? 어려섣부터 배우좡舊淄努윱歐� ? 퐈 셈� 지으闡 분이ご㈀맛适嗤┯여러분은脊駭騁� 알좡窄幣爛歐� ? � 사40�22で� 하넒� 높은 하늘옘＠獵짧보좌 위옘榕�� 계셔섣侈� � 사는 퐈 솝빨 새응輕그분옘갤는 메뚜기들봉慊 작갤뻠맛纛求니 그분이で求쳄� 손할건봉慊 펼쳐 놓으遷고떻� 뼈� 쳐놓는 천막봉慊 하늘윗 팽팽 構� 당겨 놓으셨습니다.憮 사40�23 그분이だ卿퐈 셈� 지배자들을穿껭�蔘�챨臟이侈Ο� 통치왯築을 자취도 없켈 쓸 � 없애십니다.憮 사40�24 권뎬은많黎拂옮겨맒�� 나무나 겨우 싹이 남痴씨記犬� 겨우 땅속 세� 뿌리坐립뺙醮� 꺾꽂이逑 나무 줄 옜� 같아섣 여호와의 뜨거운 입김이：� 동으� 금방 말첩 버려섣 회오리바람 숍마른 풀포기봉慊 날아가 버 섦쬔것塚입니다.� 사40�25 거룩♀신 하 하�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습니다.�'너희갸뺙じ┿누구와 비교하여こた� 똑같瞿坪見┿찾을韆� 있느냐 ?'貼 사40�26맙㈆�� 밤하늘윗 한번 자세횔 보십시오� 그토록 많은 별築을 누가痴痔맑決윱歐� ? 여호와 주끈그토록 많은 별築을 군대봉慊 배치해 놓으遷고또� 피� � 켈左옐 불러輪� 숀점호♀십니다.袂풔�헙무한하遷고똑岵黔강하신 그분은賤箏� 별側� 풩� 빠추리는ぐ痼헙없습니다.'� 사40�27 [새뽁好빽주시는 여호와] 포로생활 세� 지친 옻스라엘 백성옘갤 垢로 構紫격려하는 예언자갸뺐掃隙岵막� 참고물森聽할 있는뽁好빽주시는 주毬을穿疸좡溝돈� 선포하였윱� '우리는 야곱逑 후손醮입일눼� 그 굘ξ'여호와 주끈우리를뻐뭔맘� 주遷좡耉測쨈�.'고Ｅ봄쿼湧� 합니다.袂퓐�� 야곱逑 후손醮이痔肩린� 탄식 輞꼐暑되겠습니까 ? '우리갸뼁째�고난을辱� 당해도 우리의 하 하냅耕우리를뻘値즛두신求.'置構粒이스라엘 백성이薦燻좇岵� 말을뽀瞞撒� 되겠습니까 ? � 사40�28涌㈆�隙빌깨닫좡도 못하고５窪풩� 못하셨습니까 ? 우리의 하 하네여호와는牟쮸퐈 셈� 지으闡 분이요 영원히 驅謀� 셈� 통치하시는 분입일눼� 우리平擄넒� 피곤하거낯 힘이：滑測� 일도 없캡 췽� 그분의 지혜는 끝없이齋恣� 넓어濂熾痢�인간이紵苡틔즛알맨柰숏없습니다.憮 사40�29脊풔� 지친俎� 뻐涌섟라힘옐ち笭챨다약 駱이뎬을뺐�構� 겅시는 분입일눼� � 사40�30牡�봉絹뉘둑지쳐섣 피곤해지객牟六〉俑둑비틀거 섟� 넘 돝痴풀� � 사40�31 오랫동안熾㈗？拷┯믿고１穗摸�� 빨 뼈� 언제나 다시뻣寸힘옐ぞ贄寂끈마캅瑠� 냅상타객矛ː坪막� 치솟아오鍾는姆또嗤�이� 그塚도逑� 풔纛� 영옘갤뼈짼扁� 올떼갈린痼都求�. 권뎬은마눗� 달려도 피곤한溶牡� 모鍾며 아무리만� 길을瘠�諍� 쓰러지좡耉痔빽것입니다.'� 사41�34[고레스를빨晩堧米� 세우신 주]六㈗？� 주끈말씀겅셨눼� '너희 섬과 해변 � 사는 주민塚아, 조용횔 내片뼈뻣塚 佺� !牟쮸퐈 셈� 백성塚아, 있는뽁好빽玖떽湊틤맘편꽥!맨� 셈� 모 모신塚아, 너희는 나와서 내갤뺨遊鄂臼⑺꽥!립뺐겜너희塚과 판결을 낼맛舅� 있잎.립뺐겜너희와 따져 볼湧舅� 있잎.멧 사41�2 동방 세� 바사 왕 고레스를뼈舅매� 자갸뺨㈀립� ?茶陋√가는鳴� 일마승리하도록 돕는 자갸뺨㈀립� ?撰섟拗만민윗 멸망시키고맨� 셈� 왕醮을 자 오헙발騙� 세� 무릎 꿇게 겅객 그들을 칼로맡캬� 티끌봉慊 만곈고 그들을 활로맒杵� 바람 숍날 섦쬔검불봉慊 흩 � 버린 자를 누가痔舅맣榴윰� ? � 사41�3망泰�먼 길을喘募玖읊� 싸우좡舊側뉼껨� 적築을 멀 완쫓아내 � 승리하는 그 왕을릿ŉ⊆일으켰느냐 ? � 사41�4 이런牡舅� 직접庸置析構� 성취⊥牡微섶누구였응냐 ?纘쩠跏壙� 모 모인간을 驅謀� 셈막� 불러내는 자갸뻬팀毬� ?車� 여호와갸뼁せ潁┿지배하駿 모돋俎� 뼈� 내 마음 뚫쟐빨용한잎.립ご� 맨低藍項있는뼈悶� 맨 나중의 빨 뻐欲骸둑함께 있는뼈愍풔니 내같凜決볘璨ㅐ빰구원겅 왬위하여ぐ疵뭣보┿일으킨 자의윱�'� 사41:5 [무력해진凜譴堧餃육� 우뻤돛] 멀 완섬塚과 해변의 주민塚옻 여호와의 일을 보객摹ゼ�寢꽤자 영느� 신을맡＞튼“다먼 곳의 모 모민족塚이린疵뭣봇� 그의 하 하냅� 두려워하며＠� 영눴◀�모여濂測類�뻗찾고＠� 珦�.4� 사41:6 권뎬이 푿로링쉼紫격려하駿 살길을遷＞틤맘弩니 � 사41:7 권뎬은맛� 영느� 우뻤을 만곈 � 보호坐많檳綏� 작정겅였윱� 구 옇┿녹여擅� 돔끈우뻤을 만곈고 금퐈공업자는 금을 망치로링餃육復끈납작하갤뻗린� 專우뻤의 온몸에測幷湺� 鞫혀 놓았윱� 맨 나중 섦쮸튼튼⊥茅÷� 위옘涌而셈� 세워柳貂� 흔들做좡耉層돈� 못을뻘岷티� 고정시켜뺙邨弩니 권러낯 끊임없이맙直苔甄짧세계璨せ瑛� 주관자응舛㈗？� 앞 세끈그토록 움직켓망摸모鍾는涌而섧응鵑어떻갭 그들을 보호겝 줄茸柰숏있겠느냐 ?� 사41:8 [驅스라엘아, 두려워하좡玖뻬편�] 포로생활윗 하맛섣 탄식 求쫏유다인 공동체옘갤牟㈗？� 주끈구원을뻤궉颱究甄니 '야곱逑 백성 驅스라엘아, 나를뻤� 영돈� 선택된 백성아, 너는褥뺐겜빨 � 求쫏친구騙틤沅贊� 후손의눼� � 사41:9립뺐겜너를뻑Ⅳ� 세끈데려오고 가장 먼 땅逑 모퉁이 솔끈너를뻠念�都니 권때 � 내같柳陋뛰'이제부터 너는褥じ┿섬 였� 빨 뼈풔니 너는褥뺐겜선택한某� 뼈甄�'라고嗤뽀臼눼니 권와 똑같驅립ご� 너립ち仄訃� 버 셉하지았눼� � 사41:10립뺐겜너와逑途� 있으니 두려워 말아滋�!립뺐겜네置� 하냅甄� 겁을 내지 말아滋�!립뺐겜너 나도와뺐�構� 겅객 내같六으Ζ횅罐너를뻠鳴� 專승리하도록 하겠윱� � 사41:11 보滋,＠訣┗끝귄너를뺑シ談琶� 화�뺙뺨瓢자들이뼉떱卵荇수치를 당할린痼헵� 너립じ翩李� 굴던坪湄湧鵑멸망해濂淄틜� 것도毛팀� 것봉慊 될彭痼퓽니 � 사41:12輪� 숀네갤募訓奏瓢자들이뼁동뒝빨 竄�� 네갸뻣濚堧막罐둘러보아도 권뎬이 다시는 보이좡竄穉샐것의눼� 네갤募訓奏瓢원수뎬이窄醍쟐빨 竄�� 전혀 없는鳴故이� 될彭痼퓽니 � 사41:13車� 여호와갸뺙藺하 하넒鯨되 � 네舛으Ζ횬� 붙잡고＠琯되� 주며＠쨍Ａ헹지았응냐 ? '내같陸泰�너 나도와주겠으니 너는溶떡訃� 두려워하좡玖뻬편깼!'� 사41�34 [비천⊥첫庸봉� 하 하�] 전능 絿� 여호와 주끈힘없는茅湯菅餃읏섟떻말씀겅셨눼� '너 驅스라엘, 야곱逑 후손아, 너는溶떡訃� 두려워하좡玖뻬편깼! 네갸뻠廚� 밟혀 좡는摹核뭔이� 힘도 없고：籌덧� 영� 겅좡� 어떤 어려움도 다 이길＜� 있는뺙� 여호와갸뼉泰�너 나도와주겠눼� 내같凜決볘璨ㅐ� 거룩⊥謀� 하넒막怪끈너를빨晩逆쳐綺시옐성으로링Ⅷ족� 놓겠윱� � 사41:15 驅스라엘아, 내같柳� 나특별히 칼날을 날카롭갭 새로릿� 탈곡기로 만곈겠윱� 권러면 네갸뻣柔윳둑무너뜨려 바수객毛蹄托湧보지푸떼기쳄慊 짓이겨 놓을彭痼퓽니 � 사41:16떨陋섶그들을 키오 담아 까불러瑠帽� 숍날 섯� 거센瑠帽汰� 와서 그塚윗 간곳없의 흩어 놓을彭痼풔니脊瀏�� 내같輪卍塚빗일을 보객冒陋섶기뻐섣 환호성윗 올릴린痼퓽니 너 나살려 준凜決볘璨ㅐ� 거룩⊥謀� 하넒� 네갸뼘夏聆恬것의윱�'� 사41:17 [광야 � 예비된 귀향길]六㈗？� 주끈바벨론의 포로민塚옘갤뺑膏瘦堧� 직접涌뭔舟� 주시겠윱고 줘속하셨눼� '내 백성이瘠銓嚥숏빠지면 내같流동皐斂渼니 권뎬이 물을 찾아도 얻좡窄幣臼⒁혀가 탈偏㎰섦쮸내같陸泰�그塚의 호소립さ� 沮斂渼니 나는 이스라엘의 하 하넒막罐그塚윗 결코 버 셉하지겠윱� � 사41:18３뺐√민둥산塚 위옘섣 물줄 염섶솟아나오게 겅객 골짜기 일마샘물의甬皐�나오게 하겠윱� 내가齋ㅎ蔘┯연못으로 바꾸어 놓고嗤貧떳� 땅矩떻乏걋헙치솟는鳴汰막� 바꾸어 놓겠윱� 권러면 광야를맙㈖析玖읊껨� 내 백성이薦徨� 목마른 줄을 모坐彭痼퓽니 � 사41:19 나는 또 광야 � 온갖陟すヵ느啓자라오르게 하여 권뎬이 항 숀그늘 속 세� 쉬도록 하겠윱� 권러면 잎이 무성한 송뭅과陸파ソ첸틸敲소귀나무와뼁� 성怨す�,＠幻すタ敲느티나무와뽁맘潁� 등이痔眉車�것의윱芎 사41�20 내 백성이薦隔痼삯보면 낯 여호와갸뻐동皐獵� 것矩 알갭 될彭痼퓽니 읓것은 모돛薦決볘璨ㅐ� 거룩⊥謀� 하넒鯨직접浴맙坪� 길을 예비하객矛⊙또駱줄을 권뎬이 깨달아 알게 하려력린痼퓽니'� 사41:21 [허무한 우뻤돛] 이스라엘의 하 하� 여호와 주끈온茸� 셈� 우뻤돛옘갤뻗뻬린絿턴�. '너희는 소송을뼉┗� 妹보아滋� 너희갸� 일慊릿� 증거립ち┰� 妹보아滋� � 사41:22 너희갸뽀捏일뎬을 우리옘갤뼈旻浩妹보아滋� 우리갸뻐瘟粒배우도록 자세하게 이야기해暮맘편꽤 또 너희갸뼉藍먼쟐배획한瓚溝느� 미리坪潔薩銖妹보아滋� 너희같琉뽀�  뚫쟐세계璨せ怜섶흘 � 걋면？� 영� 너희립� 일막� 뽀 � 構愍니 � 사41:23 너희갸뼉藍먼쟐일 � �일築을 말해暮맘편꽤 그러면 너희갸� 일橋줄을 우리갸뻬傑것의윱� 좋은 일응 모나쁜 일응 모너희逑 말뉜藍天짹� � 한잎면？� 염↓모돛脊踐�놀라서 너희립ち망峠恬것의윱� � 사41:24 권러낯 너희는 허무한 것塚이요 아무 일도 할맨� 없는鳴珙응퓽니 나와 원수된 빨 새으맛暻너희립� 일막� 떠받곈고 빨 � 記니� 사41�25 내가咀苟却세끈겉某� 뼈색일으켰고,歐풔� 이미 왔윱� 내가諍온却세끈그를뺙� 종玖로 세워柳邨弩니 권갸뻤� 셈� 통치왯築을 진흙쳄慊 짓밟았윱� 토기장이갸陸廢育뾰밟아 의기듯이 권갸뻤� 셈� 통치왯築을 그렇갭 짓밟아 버렸윱� 고레스가咀苟幹� 메대립ちㅊ� 構磁일 윰ぜ끈동쪽逑 바사 왕국윗 세웠읓데藕 사41�26 권것矩 미리부터 말⊥牡微섶누구였응냐 ?箚嚮� 그 말뉜藍仟� 險린粒우 염↓인정겊 만한 것을 너희 우뻤돛이뻘見�말하였느냐 ? 너희 중 섦쮸아무도歐품賈� 미리뻬腔좋邙軍도 없고９見�말한凜湄� 없윱� 읓 퐈 � 〈쮸너희돛옘갤뽀祺떫稠더라築은말� 뼈� 없눼� � 사41�27 내가低헨먼저？뭍瀯痍� 빨 뻐涌섟라그 소식을は徨臼눗다나律�美맛暻시옐성으로맙뭬弔美┿보내 � 이뺑脩� ※방의 소식을は徨臼느니 � 사41�28３뺐√우뻤돛을링祈�맘틉� 권런 소식을す見�전한� 일� 하 풩� 없으며, 내갭 그런瑁뗀嘲빽한母킵� 전혀 없었윱� 내가楮而섧읏섟라무엇을球� � 보아도 권뎬은뽀祺떫� 대답도謀舊헹못하였윱� � 사41�29 참으로 우뻤뎬은뽀援� 것이요 빨 뼁섟� 재 湛빽끼치는茸慢鑛� 것塚의윱� 권뎬이 하는舅舅빔아무 것도毛彭粒쇠를뺙裏품� 나무를릴絶티� 만돋嘲而섧느본바람봉慊 공허한 것이요 아무 쓸모가 없는鳴珙응퓽니'� 사42�34[하 풔纛� 종逑陟酉�(1)]六㈗？� 주끈말씀겅셨눼� '여기옘陟� 종驅 있잎.립뺐겜그의 뒤 섶있어濂置� 숀그를뻠鳴� 專준윱� 권는褥뺐겜선택한某� 뼈結� 내 마음에림� 맞는뼈愍풔니 내같劉六섟떻내 영을 내려 주 珦릿� 그갸뻤� 셈� 만민옘갤牟품� 사는 방법을뼈幌캅� 줄欲痼퓽니� 사42:2 권는庸� 옇┿지르좡도 엄고＜撚오색일으키좡도 엄고１麗� 셀세끈큰소 옆� 선晷하좡도 엄을彭痼퓽니 � 사42:3 그는ぐⅤ諛√부러졌玖또臼⒁잘첩내좡舊側� 꺼져載〈쬔심지도 끄좡竄穉샐것의눼� 그 �� 권뼈� 일붙심지봉慊 꺼져載≠풩� 엄고０Ⅴ類이� 부러지좡도 엄고３”끝귄내俎「資� 완수하여ぜ섟拗만민옘갤牟품� 사는 방법을뼈幌캅恬것의윱� 먼究란육� 해변의 주민塚교”歐품겜晷 求� 소식을ぐ煮淪構� 있잎.'� 사42�4 (3절과 같캭)� 사42�54[고레스를뻠罐＝� 하 하�]六㈗？� 하 하� 주끈하늘윗 창조하셨윱� 그분이で求쳄� 천막봉慊 팽팽히 쳐놓으션윱� 그분이ざΟ뻑넓갭 펼쳐 놓으遷고떰� 위 세� 온갖玔캣같� 동물의容� 屛ぐ� 하셨윱� 그분이ぜ� 셈� 인간들옘갤鑽Ｈ資� 주시객帽� 위坐彭� 專다니는 빨 뻐涌섟라생명을 주셨윱� 바藍脊留隙擊이렇갭 말씀겅셨윱� � 사42:6 '나 여호와갸뼈隔痼삯시키려고陟訶┿불러 세웠윱� 내같輪� 숀네린� � 있으며陟訶┿승리逑 용빨로 무장시켜뼉斂愍니 너는 내 백성옘갤 평화坐彭≠�마줄欲痼퓔娛온湧管廈섟라생명의 빛이５�것의윱� � 사42:7 너는 감옥 � 갇힌 자築을 그 캄캄한 감방 세� 데리고３た으娛소경의 눈을 다시뼁� 專줄欲痼퓽니'� 사42�8六㈗？� 주끈바벨론 세� 포로생활윗 하는 이스라엘 백성옘갤 말씀겅셨눼� '나는 여호와이다 !牟㈗？叩섶바藍陟� 이左옻눼� 역사를뼉峙完求쨩낯는 영광을溶箏� 누구옘갤도 빼앗굻좡耉側�, 나의 이 명성윗 우뻤돛옘갤瓚� 뚫쟐넘겨망逞헹지겠윱� � 사42:9 너희갸뼝湯壞쟐잡혀 오굻牡鰥� 내가儲見�앗수르의 침략을 말하였고묽� 뚫쟐이루 돝냅니 읓제 내같瘤沖일을 알려 주겠윱� 새坪舅�  쳄滂풉熟전에 내가儲見�너희옘갤燦腔� 준윱� 너희도 포로생활 세� ※방되며舛쮸인류도 죄악 세� ※방될 새로翹 일을 내가� 쳄徘構愍니'� 사42�30 [인류의 새陟酉�]熾쮸퐈 � 빨 뻐榕�, 주 주끈완성하韆 줘속逑 미래�뺙뺨暮만娛미리뻣朮노렐藍踐夏聆臼⑺꽤 지금은뻘暮㎎隙� 탄압을 받으며；榮� 이스라엘도謀晩堧� 내일이 온瑁摸믿고９見�새陟酉손쟐주毬을踐夏聆臼⑺꽤 땅 끝 샬사는 빨 뻐俑� 주 주끈승리하闡 미래�뺙뺨暮만娛미리뼉擄냅샅찬양하여滋� 멀 완섬과 해변 � 사는 빨 뻐俑� 주毬을踐夏聆臼⑺꽤 바다도 파도 치며賤擄냅샅찬양하여滋� 바다 � 사는 물고 영뉘� 주毬을踐夏聆臼⑺꽤� 사42�31 광야 � 사는 유목민塚과 아滋비아 � 사는 게달 주민塚도舊濂� 환호성윗 올맑 모찬양하여滋� 에돔逑 바위 꼭대기 � 사는 빨 뻐俑� 산지에恥榮� 빨 뻐俑� 가장 높은 봉우리 위 세� 주께 환호성윗 올맑 모찬양하여滋芎 사42�32茸� � 빨 뻐榕�, 모돛賤擄냅샅찬양하여 주께 영광을俑뭍쥼꽤 멀 완섬마을에도 주 주끈승리하闡 것을湧幌캅臼� 권뎬도 주毬을踐夏聆構� 하여滋� � 사42:13璨㈗？� 주끈직접涌六『이� 싸움터藍陟ぐ∈챨瓷주님의 군대옘갤齪映綬� 일으켜뼉雷췽� 큰소 옆� 공격摸疵�� 내리신求. 인간을 탄압하는玖醍모원수뎬옘갤撰귄幌耽磁� 하遷고떠〈쬔곳 일마승리하신求. 온 세계窄많餃읍�, 너희는 주毬을踐夏聆臼⑺꽤� 사42�34 [세계璨せ� � 간섭하시는 하 하�] 주 주끈말씀겅셨눼� '나는 오랫동안穉㏏Ю� 지키고３� 백성의 부르짖는ぜ� 옇┿筑객섣도 대답하좡舊淄年니 나 스스로 억제하駿 참아맙纛립� 이제는辱� 이 숀참윗 소갸類愎니 나는 마캅輪滿鉞求� 여인봉慊 진통을맞活� 소갸類� 專몹시도謀易굼품�  일실玖읊� 부르짖는윱� � 사42:15 내가姐媛� 언덕을 모조 완무너뜨리고＜� 셈� 초목을 모조 완말려 죽이겠윱� 내같陋�같� 호수도 모조 완말려 버 섟愍니 권때옘는溶仄拂퐈 셈� 지배하는뻘暮㎎� 제국도球コ恪� 것의눼� � 사42:16 권때 섦쮸내같硫柰麗� 같캤３� 백성,０� 길을 알좡窄幣求� 내 백성을 직접庸藍뻗붙잡고＠琯되� 주겠눼� 권뎬의 캄캄한 앞길을 내가儲璿� 주駿 모돋弔孃岺걋� 제거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해 주겠눼� 내같凜� 일을 틀림없이涌究置玖�꽤 절 뚫쟐중간 셌포기하좡竄穉만�꽤� 사42:17 그 �� 나무를말貂� 만돋凋탈숑湧� 의지하는 이塚과 금핥을擅� � 만돋嘲而섧느뻣향하여�'우리의 신'이滋고물紫茸求� 이塚은 모돛川� 껸騁� 큰뻤穉「� 당할린痼퓽니'� 사42�38 [눈멀고 귀립瞿 백성] 주 주끈말씀겅셨눼� '귀머거 숑읍�, 너희의 귀를맙�다똑똑히 塚 佺꽤 소경塚아, 너희俑쟐눈을帽획蒙쟐뜨고 똑똑히 보아滋芎 사42�39 너희는 내가諍窪풩� 못하고：망풩� 못한윱객 뽀 � 舊풀� 듣좡도 못하고：망풩� 못하는 자는뻘蒙쟐너희눼� 내같柳閣晝나선택하여こ� 백성으로 삼고３だ� 종과３だ� 심부름꾼으로 삼아 놓았으낯 너희갸뼁뭬弔湄느� 경고를새窪하지객 무시하였윱� � 사42�20 내같輪璿捏일뎬을 너희같琉醍쟐보객섣促린� 茱� 전혀 배운린痼항없눼� 너희옘갤는뺙맛� 경고를새湧� 귀갸뼁�� 있으맛섣도謀祺떫醍뒝옳갭 알아듣지를만幣臼느니 � 사42:21 나는 너희립ち鱇품� 원수뎬옘갤섣 ※방시키려고韆� 숀너희옘갤瓚껸萱뻣분명하게ぐ「Ｃ� 주 珦�.4� 사42:22 권러낯 너희갸뺑淪衙� 귀중한 가르침옐 거절하더니 이제는勇彫� 완약탈을뺨聆構粒적진으로 끌려와서 굴속 � 묶여薦斂� 옥중 숍갇혀 있눼� 원수뎬이車閣晝나불잡아 포로藍蹠� 專갔어도 너희립ぐ� � 준凜隔↓아무도耉彭粒너희립ぐ灼袖막� 데려뢨 주는 驅가榕坪�.4� 사42:23 너희 걋운데에는 驅런牡舅� 당하고섣도袂駭莩� 驅가榕틜サ둑없느냐 ?瓚謙衙� 무서운 경험윗 하고섣도袂告� 占ø나의 가르침옐 듣는 빨 뼈헙아무도耉愎윰� ?'� 사42�24捉뎬允쇤누가痔決볘璨� 백성을뺐�둑떼옘갤冒璣棅주고＞煞勅� 후손醮을耉瑄뼈湄늉섟라내주 珦윰� ?茶陋痼� 바藍舛㈗？� 주끈하闡 일이 아일냐 ?璨痢�섶주께 불순종하고す滑改臼눙� 때뭡 숍주 주끈우리를뼁遍層느� 손 솝넘겨망雷� 것의榕팀毬� ?璨痢�섶주님의 말씀 솝따첩 살려고韆舊하지았고뗍獵纛� 율법을뻘ソ쳬玖娛죄를뼉� 該� 때뭡의눼芎 사42�25歐瀏릴� 때뭡 숍주 주끈이스라엘옘갤錯ゼ�� 진노립そ湊틥징벌하시고＞稚뺙� 전란옘擅歡蔘�甄니 주님의 분노의 불길이뻣濚嚥세� 밀려와 이스라엘을 태왑 없앴으낯 권뎬은뼉떡訃� 깨닫좡窄幣臼느니 주 좁끈내린 분노의 불꽃이坪� 백성을뼜쩔活립� 권뎬은뼉떡訃� 제정신을맞� 셉하못하였윱芎 사43�34[창조주와빨晩堧愍鯨� 여호와]六㈗？�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놔는俑管좆置舊하말아滋� 내같柳� 나※방시키리滋�!립뺐겜네게 이左옐 지어 주炷섣 선택하였으니 너야말藍陟삽빨 뼈풔니 � 사43�2 내같柳� 나※방시킬偏㎰쇤네갸뻘건湛막� ”나갸갤捉풔芻더라내같柳� 나데리고Ｇ途� 건너가겠눼� 네갸뻠桓０� 흐鍾는欲�건湛막� ”나갸더獵囑茶� 물결이車� 나휩쓸 � 뭡좡 못할린痼퓽니 네갸뻠老湛막� ”나갸갤捉풔芻더라네갸뻠耐嚥숏그을좡竄穉샐것의눼� 어떤 불꽃도 너 나※칠茸� 없캥彭痼퓽니 � 사43:3뻘蒙쟐낯 여호와갸뺙藺하 하넒見�, 이스라엘의 거룩⊥謀� 하높낯 여호와갸뺙訶┿※방시켜뼉獵쨩자의기 때뭡의눼� 나는 너립ぁ晩逆쳐綺주는뺐だ막� 애굽과 구스와 스바５錚온榕판존�ジ┯모돛隻蕪바사 섟뛰넘겨망� 珦�.4� 사43:4＜� 셈� 어떤 백성이든좡,榕팀裙온茸� 셈� 뢨 네뺐だ막� 내주고섣獵囑車ご� 너립ぁ晩逆쳐綺주겠윱� 너는 온茸� 성릿无더 귀겅객 내같劉淪衙� 너 나빨 � 歐� 때뭡의눼� � 사43:5 놔는俑管좆勅말아滋� 내같柳却賈함께 있기 때뭡의눼� 이스라엘 백성이穿틜ジ�흩어져湧聆눗� 하여囑車뺐겜그塚윗 해뜨는鳴殆【껨� 데려오고 해지는鳴殆【껨� 모아 오겠눼� � 사43:6咀苟幹뻣향해섣도 내같�'그塚윗 내놓아滋�!'滋고뮈寶「�, 남쪽矩뽀銖漫껨� '그塚윗 가두 들두좡玖뻑�'하고 외치겠눼� 아무리만� 곳에섣獵囑車だ� 아塚들옐 데려오너떤� 샥 � 끝 세꾑더라나의 딸들옐 데려오너떤�!멧 사43:7 권뎬은만醍쟐내痔頃㎰� 품고４募求� 백성이눼� 나의 영광을湧㎸臼ø내같劉躪응� 창조하고뗍泰�손으로 빚어濂嗤링榕� 놓았윱�'� 사43:8 [하 풔纛� 증응薦決볘璨�] 주 주끈세계窄많括� 모으遷고뗄쮸퐈계의 주인이哲을 주장할마㎰겜驅스라엘을Ａ塚일막� 세우며＠쨌린� 말씀겅셨윱� '내 백성을 증응玖로 세워 놓아滋�! 볼辱ダ見있어囑撰柰繹이� 보좡窄幣構�,새湧� 귀갸뼈羚奠라귀머거 성이� 듣좡窄幣求� 이 백성을뺙だ� 증응玖로 세워떤� 듣고：쇤능력이맛聆만읊껨뒝소경과 귀머거 � 노릇윗 하는 백성이좡� 내 증응玖로 세워 놓아滋� � 사43:9뻤� 셈� 모 모민족塚도 모아 놓고嗤� 모백성塚도 집합시켜뺙邨편꽤 그뎬의 모 모신塚 걋운데서辱ŉ⊆오늘의牡舅� 예언하였느냐 ? 과거에도 권뎬이 예언한  뚫쟐된湧舅� 있으맛 우리옘갤뻗뽀妹보아滋� 그塚도 증인을립뻤셀� 증명해暮맘편꽤 세계窄많括鯨듣고�'참으로 옳다'고＠适ㅀ� 소 있도록 하여滋�'� 사43:10竄� 주끈이스라엘옘갤窄뻬린究甄니 '너희 이스라엘 백성이陟だ� 증응驅눼� 너희는褥뺐겜선택한摹庸봉結� 나를뻤� 욱껐紫종玖로 세운 백성이눼� 내같輪� 모돋弔舅� 증응驅뻘蒙쟐너희눼� 너희갸뺙じ┿알고 나를뼈프置構� 따鍾며 읓 퐈 � � 나밖옘는 다른  일� 진다는 것矩 너희갸뺑駭騁� 알도록 내같柳閣晝나선택하여ち암막� 삼았윱� 내 앞 샬다른  일� 진 珦만娛내 뒤 섧덫다른  일� 진캥彭痼퓽니 � 사43:11 나만이牟㈗？�,茸“窩� 주인이요 역사의 지배자의駿 나밖옘는 다른 구원자가榕坪�.4� 사43�32車뺐겜너희옘갤는뺑맙彭記눗� 미리뻬腔존주고＜궉颱像삯때 너희 걋운데섣 듣좡舊痔보빨 뼈� 아무도耉愎穆 그 �퓐� 너희는褥뺐겜참� 일慊릿� 것矩 알려망� 증응들의눼� 나는 이미 과거에 너희립ぐ晩逆쳐綺주었좡� � 사43:13竄藍먼쟘라내같柳閣晝나겝방시켜뼉斂渼니 나는 언제나 똑같瞿彭晩姸聆甄니 내같輪晩逆쳔� 백성을뺙� 손 세� 빼앗아 갈 자는뻬틜サ둑없다� 내같輪狗졀臟작정겉舅舅빔아무도球戀末恬할갸穿坪니'� 사43:34 [새빨晩堧� 예비하시는 하 하�] 이스라엘의 거룩♀산 분,３閣酎� 해방주六㈗？�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놔희립だ㎸臼ø내같瑠暮㎎隙막� 정복자를뻠립뺐愍니 권러면 그 도성의 주민塚옻 잔치를 벌의駿 즐 였� 유람선築을 타객섣欲�걀� 따첩 모조 완도망할린痼퓽니 � 사43:15 나는 너희의 거룩⊥謀� 하높여호와요, 일찍이車閣晝나창조하고뗀彫┳� 너희립ず맬０構� 인도하는 왕의윱�'� 사43:16 이스라엘의 해방주이신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같陸殮� 솔끈내 백성을 ※방시킬偏㎰쇤바닷속 세껨둑큰길을陟뻬解� 거센瑠같� 속 세껨둑곧은浴堧샅내었윱� � 사43:17凜決볘璨ㅐ빰뒤쫓는 그 엄청난 주굽뺑병釉나전차와 말塚과 함께 내같琉彫� 완깊은 물핥 숍집어넣 珦니 그塚옻 깊은 바닷속 � 잠겨濂測母척� 기 덫나오좡窄幣臼느니 마캅旒㉰�가는母�幟이� 그塚이窄醍쟐빨그라졌윱� � 사43:18 너희는浴� 옛 �일만을矩� � 玖悟오늘을 탄식 舊하말아滋� 항 숀그 옛일만을机풩뭬틤만娛과거에 매여薦逞하말아滋� � 사43:19 보滋,３뺐겜驅미 새로翹 일을  쳄徘臼느니 그 일이 이미 새싹봉慊 돋아났읓데褥閣奏쮸아직도歐품賈� 알좡窄幣求윰� ? 바藍陟뺐� 광야 � 큰길을陟뺐粒죽음逑 빨막에恥燻資� 강줄 웅응驚흘 � 걋도록 하겠윱� � 사43:20묽瀏솔끈나의 선뮌薦決볘璨ㅐ� 고향으로 돌아가는浴嚥세� 마음 뚫쟐마시도록 하겠윱� 권러면 들짐승들도歐� 물을 마遷駿 나옘갤牟뎠ㅐ삯돌맑 모승냥이와 타조塚도毬じ┿찬양할린痼퓽니 � 사43:21 권러면 내같琉링모새뻘庸� 驅스라엘이坪� 일을 계속 이야기하맛섣 나를뼘夏聆恬것의윱�'� 사43:22 [驅스라엘의 불평과 하 풔纛� 대답] 주 주끈야곱逑 후손응薦決볘璨ㅏ섟라말씀겅셨눼� '너는褥じ┿귀겉 손毬玖로맡苛淪臼ø나립だ澁섬 옆졀臟힘옐ぞ� 것봉慊 떠들좡玖뻬편꽤 � 사43:23 빨실 너는褥た섟라양을縟� 箏蕪번제로 바치좡도 엄았고똑株卉┨걋� 드려 나를뻤� 옥풩� 엄았눼� 나는 곡물로망┨걋� 바치滋고뭄陋� 짐윗 지우좡도 엄았고떵槿誰┨걋� 바치滋고뭄訶┿괴롭히좡도 엄았눼� � 사43:24 놔는俑렛빽주고Ｇ綏� 나빨뉨갸뺙た섟라태왑 바친 적도 없캡며凸말卉┨걋� 기름으로 나를뽁雌렷構犢한瓚暳� 없 珦니 오히 삯네舛째�죄악을陟た섟라짐으로 ”워 주었고 네舛째�범죄로 나를뺑シ覃慧니 � 사43:25箚嚮� 나는 너희옘갤燦틜シ근의무도耉坪립� 내같凜憫幣臼⒁네 모 모죄악을仟ㅎ� 주고 네韆尸걋� 더 이 숀기억겅좡竄側愍니 � 사43�26맙痢�섶함께 법정옘 서자.陟た섟라잘못할린痼� 있으맛 고발해暮맘편꽤 네 억울한湧潔薩綬┯모돛天뽀構다네갸뼁풔募� 것矩 증명해暮맘편꽤 � 사43�27 너희 조 숀야곱驅 옛 �쇤범죄한 것봉慊 네 좡도자들이뺙た섟라반역하였윱� � 사43�28１瀏솔끈내같瑠蒙쟐내兆봉活� 제사장築을 더러翹 곳으로 끌 箏鳴겜짓밟아 죽이고＞煞勅� 후손醮을玖彫� 완멸망시키고먀決볘璨ㅐ契수치와 치욕윗 당하게 하였윱�'� 사44�34[선뮌의 미래] 이스라엘 백성아, 塚 佺� !冒訶┿창조하시고 너와逑途� 계遷炷섣 도와주시는 여호와 주끈말씀겅셨눼� '너 야곱逑 후손아, 너는褥뺐겜선택한冒� 백성이니 두려워하좡玖뻬편꽤 내같六� �쇤선택한牟㈋値榕�, 너는褥� 일을 맡은뼉씬甄� 조금도 두려워하좡玖뻬편꽤 � 사44:2 (1절과 같캭)� 사44:3 내같琉貧떳� 대지에幟晝� 내려섣欲�걀驚흘 � 걋게 하듯이 내같陸� � 뭡는褥陋떫� 생명렌을뻠� � 네갸뻣村舅샅내어？�타나맺도록 하겠윱� 내같柳� 후손 섟뛰나의 영과 복을뻠� � 주 姐다시뻣苡틂さ돈� 하겠윱� � 사44:4柳� 후손들이뽀�이� 무성하게 자츈 오르고  처졀÷� 버드나무봉慊 높이뼈旻嗤것의윱� � 사44�5뺑溜� 섦쮸세계窄많括鯨앞을릿芼邨哉여호와의 백성이仟퓐졀臟할린痼퓽니 '나는 여호와의俎� 뼈풔니'滋고물騙曹求� 빨 뻐� 있고歐품賈� 자 오헙팔에말超璲粒다니는 빨 뻐� 있을린痼퓽니 '나도 이제는榕煞勅� 후손이層� 珦니'고＠� � 求쫏빨 뻐� 있을린痼품磁驅스라엘이첩는 존귀겉 이左옐 넣어濂痔� 왬이左옐 다시뼉�� 빨 뻐� 있을린痼퓽니'� 사44�6 [驅스라엘이뼈프置恬할 있는で� 하�] 압박받으며０炙�삯당하는 이스라엘을 ※방시키고４母보�척� 하 하�,뗄쮸퐈계의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같倫냅싹結� 마좡�이눼� 내같淪쩠各� 창조자의炷섣 동시오 최후의 심퉤자이눼� 처음부터 끝교”究섟拗역사를뼉峙完求쨩 일붙나밖옘 다른 아무도耉愎鶩!멧 사44:7凜� 점 세끈누가惻た� 겨룰韆� 있느냐 ? 내같凜寬＠� 창조한湧京캤壙� 해오는 일을 또測ŉ⊆할맨� 있느냐 ? 신塚 걋운데서溶藍먼쟐올瓚溝느� 예고한瓚舅� 있 珦윰� ?茶瀏� 신의 있으맛 내 앞으로 나와서 그런牡舅� 증명해暮맘편꽤� 사44:8 그 �퓐� 이스라엘 백성아, 너는溶떡訃� 두려워하좡玖뻬편�.辱英꽁舊풩� 말아滋.溶仄拂일 � �일築을 내같凜譴� 너희옘갤燦腔좋逞하지았느냐 ? 너희가 권것矩 이미 옛 �쇤들 珦릿� 바藍陟閣胄⊆나의 증응들의눼� 나봉慊 미리뻬腔존준 신의 있 珦윰� ?錯釜�이� 굳건하게 의지할맨� 있는そ탔� 나밖옘 또痔獵윰� ? 나는浴瀏� 신을仟돌チ하모른다'� 사44�9 [헛된 우뻤 숭배] 나무를릴臍� 돌옐 다듬고 금핥을擅� 돔끈우뻤을 만겼는 이塚은 모돛穿돋� 없는牡舅� 하는 빨 뻐응結�, 그 아름다翹 신뻤築도耉돋助愎쬔것塚의윱� 신뻤築이뻘ソ숍일을뽀臼느윰캅樟우뻤을 숭배하는뼈係읏섟라물 � 보면, 아무도求遊嶽� 못하고＜穉】� 눗淘즙굴만 붉힐 것의눼� 그塚이澯탈숑涌섟떼� 아무 소 영� 듣좡窄幣構粒증거겊 만한 일을뼙션完舊풩� 못했기 때뭡의눼� � 사44:10捉뎬允쇤아무 이익도毛홴풔짧신을 만곈고 우뻤을 주조하는 빨 뼈啓어디에痔獵윰� ? � 사44:11熾而셈� 만겼는 기술자들은窄醍쟐빨 � 숍불과하윱� 권러므로 신뻤築옘갤 도움을擅奏� 이塚이勇醍쟐실망하駿 수치스 �� 할린痼퓽니 신뻤을 만돋弔係육� 우뻤을 섬 였� 이뎬을뽀途� 모아 우뻤이 어떤 점 세끈유익겉지 증명해暮맛警껐紫하여滋� 헛된 것築옘갤 도움을擅� 것만을歐駭腑玆뒝수치스 �� 하駿 헤 돝� 것의눼芎 사44:12 우뻤이 무엇이냐 ? 대장장이갸硫玆♥低�┿불옘 달구 � 망치로링餃육復끈만돋臍痼퓽니 대장장이갸六而셈� 만곈偏㎰쇤팔에서 힘이４鶩빠지고９瘟솖고파섣 피곤해지객摸炷耕말라서 지쳐뻘値졔둑그 신뻤이錯ゾ昰뾰도와줄茸柰숏있느냐 ? � 사44:13 또 나무로 만돋凋탈셈� 다른 점의 있느냐 ? 목수같淪蹂すジ┯재 � 잘첩섣 빨 뼈� 모양을浴퓐� 놓고仄� 뚫쟐깎아내좡舊痔윰� ?茶瀏� 다음 섦쮸표릿을玖킨� 눗淘다듬고 색을 칠해濂痔㎨� 있는せ� � 모양으로 만돋臍痼헙아일냐 ?彩탔鰥� 모셔뺙塚빗신뻤築이뺑瀏� 것塚의 돔�, 한번 안치해 놓으맛 움직켈좡窄幣構粒항 숀그뉜藍薦逞하지응냐 ?茶陋痼헙바藍陟많� 우뻤이눼芎 사44:14六而셈� 만곈 왬위해섣는庸膀느犬� 상현리나무나 삼목과 같이맥�걷� 단단한 나무뎬을뻣截꼬【� 골첩다 쓰고,뻤膀느� 심어 놓고幟晝� 맞히駿 단단하게 키운 다음 베 돔끈쓰기도 한잎.멧 사44:15뺑瀏� 나무뎬은 본렐 땔감으로 쓰던鳴珙응퓽니 장작불을뽀퓻寢꽤밥도瑁�粒방도 따뜻하게 덥히던鳴痼琯ξ바藍脊瀏� 나무를彭≠側다신뻤을 만들어 놓고서 그것의� 일慊린莊그 앞 샬절윗 하며 섬 염� 있잎.� 사44:16六而셈� 만곈고 남瞿冒す� 토�으로는墉弩뻣피워濂構� 옇┯구워柳貂� 배불 � 먹기도 한잎.마풔쮸그冒す� 토�으로 장작불을뽀퓻枕놓객 앉아 피炷섣 '아, 衷뜻하다�!맞� 좋은 불이윱 !'置構粒감탄♀ 영� 겉잎.멧 사44:17儲蒙쟐그런 땔감 중 솔끈남瞿暮觀隙� 우뻤으로 만들어 놓고서  일慊린莊절윗 하며 숭배한잎.말� 뻐응빌그런 나무 토�塚 앞 샬엎드려 '내같硫� 였�  일決첼�, 나를뺑맙彭� 주소서�!'置構粒기도립さ� 걋�.멧 사44:18 그 굘Ⅵ들우뻤을 숭배하는뼈係응빌그런 신뻤築이뺙す� 토�인溶牡� 알좡도 못하고１駭北풩� 못한눼� 그塚의 눈은錯ゾ廈√가리어져湧� 돔끈빨실뉜藍擅망퓔� 못하고１流느� 마음瞿錯ゾ廈√막혀 있 돔끈아무 것도袂駭北퓔� 못한잎.멧 사44:19 나무를坪喪� 신뻤을 만드는 이塚은 자 일� 하는舅溝涌쇤대하여す釜뵉構粒깨달을 줄을 모佐눼� 그塚이窄맘� 제정신을맞� 섟粒깨닫기 � 한잎면＠肩린� 후회해야天떰Η恬것의윱� '내같溜활겅빗나무를坪喪맑� 한쪽으로는墉弩뻣피워構� 영뒝굽고千굘뒝쪄濂嗤� 珦니 그 굘ξ내같陸錚뺐� 그膨すダ� 다른 쪽으로는慂탈셈� 만들어 놓고뺙す� 토� 앞 샬절하며 섬 鳶할갸薦斂渼째숏?'貼 사44:20묽陋겜타좡舊痔보나무 토�의慂탈셈� 숭배한잎면８뗏弼≠합쟐타버린 재도模�完瞞暑옳을瘠痼퓽니 한번 핥은말� 뼈� 계속 그릇된湧貫萱뻣살 왬마련의눼� 그 �� 권런 식으로는浴躪응驚자 왬생명을 구원겊맨撚둑없고＝봄볜� 헛것矩 붙잡고＠� 險린粒고백할맨撚둑없잎.� 사44:21 [주 주끈이미  쳄徘究缺�] 주 주끈말씀겅셨눼� '야곱逑 후손응薦決볘璨� 빨 뻐榕�, 너희가幟廚� 포로생활의 어려운 처지에痔聆뼉寢더라이恥】하� 잊좡玖뻬편꽤 너희는褥뺐겜보호겅는 백성이눼� 너희는褥뺐겜창조하여こじ나섬 영돈� 선택한摹庸봉缺니 이스라엘아, 그 �퓐� 내같柳訶�결코 잊좡舊側愍니 � 사44:22 내같柳閣炷� 악행과 죄악을天醍쟐용서하여じ逃목㎰� 빨 竄側다아침 안개가 빨 竄層資� 말끔하게 치왑 버렸윱� 그 �퓐� 너희는湧쩝� 내게로 다시뻐뭬틸윰街꽤 권러면 내같柳閣晝나겝방시키리滋�'� 사44�23竄� 주끈이래실 그 앞날을 내다보고므求첸�, 환호성윗 질러滋� 온 땅아, 주 즛찬양하여滋�!말柔읍�, 환호성윗 터뜨려滋� 삼림과 숲속逑 나무뎬아, 소 옇┿높이뼉核�꽤 여호와 주끈야곱矩 ※방시키遷고뗍獵纛� 권세와 능력을薦決볘璨ㅏ섟라보여주遷좡耉淄年윰� ?� 사44�244[역사의 주인이闡 창조주] 이스라엘 백성아, 네 창조주驅시駿 해방주이신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나는甬쩠却� 모돋臍痼삯창조하고뗄せ潁┿항 숀지배하는뼁㈗？痼甄穆 내같律┠� 하늘윗 차일봉慊 팽팽하게 당겨 놓고３� 힘으로 온 땅윗 펼쳐 놓았눼� � 사44:25澯척育� 징조 � 보고뮈뭬曹求쨩이塚옘갤車뺐� 그뎬의 모 모거짓말옘辱淪臼ø벌을 내리고뗍÷岾係응耕모돛川暮맛� 것矩 내가 폭로해 놓겠윱� 내같溜횃혤拏현인塚도構� 말을 모鍾게 만들어 버 섟粒그뎬의 지식이 아무 쓸모도耉坪募� 것矩 확실하게 보여주겠윱� � 사44:26 그러낯 나의 종뎬이 예언할린痼� 언제나 내가 그 뚫쟐성취시켜뼉羚解粒나의 심부름꾼뎬이 선포한３だ� 배획은립뺐겜항 숀그뉜藍玔피置臼느니 역사를뼉峙完求쨩내같凜訣� 예루살렘 쇤대하여ぜ굶曹記�.�'빨 뻐응見거 茱� 다시뻣妊것의윱�!'痔煮蜀隔솖된 그 도성을 내가 다시뼈舅맣綺놓겠윱� 유다 땅逑 성읍塚도舅怜풩�것의윱� � 사44�27 깊은 바다와 넓은欲�육� 같이맏慣沽� 영화�뺨� 섦쨩바벨론 제국옘갤는뺙뺐겜驅렇갭 선언한잎.�'세계립だ㎸霞求쨩깊은 바다야, 밑바닥교”玖뻑艙깼! 네 강줄 웅윳� 모조 완잦아塚 佺� !'貼 사44:28뺙뺐겜驅제 고레스옘갤齪沖임무를平蔓니 '내같柳訶�내 백성의 목자로 삼는윱 !'陟뺐겜하려력맛舅뻣그같琉醍쟐실현할린痼퓽니 그렐濂仄품겜驅런摸疵�� 내릴린痼퓽니 '예루살렘矩舅怜피構�,뻤봉活빽다시뻤셀侈깼!'� 사45�34[하 풔纛� 도구인 고레스왕] 주 주끈고레스옘辱淪臼ø읓렇갭 말씀겅셨윱� '내가 그립ぜ궈쳬臼ø왕玖로 세워 놓았윱� 내같劉퓻� 함께 있 돔끈그립さ동皐斂� 내같劉戮� 앞 세� 세계窄많括� 굴복시키며 왕醮의 권세립せ㈍耭� 그옘갤뺙璣棅주겠윱� 권가載〈쬔곳 일마내같硫복�� 열 專주 姐성문돛이릿忿泰� 못하게 하겠윱�'� 사45�2 주 주끈고레스 자 읏섟란라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가 네 앞 샬먼저０【끈모돋弔孃岺걋� 제거하겠윱� 청동逑 성문돛독車뺐겜산산조각玖로 박살을 내버 섟粒무쇠 빗장독纂캬� 부러뜨리겠윱� � 사45:3뻘暮㎎隙� 궁중옘庸� � 있는ず많갠윳라내같柳陋� 넘겨망斂粒그側㉲上� 놓은 재물돛독車陋� 내주겠윱� 권러면 너를뻠念�끈빨용하는뺙� 여호와갸뼈決볘璨ㅐ� 하 하넒橋줄을 네갸뻬江� 될彭痼퓽니 � 사45:4 너는褥じ┿알좡窄幣臼늑풀� 나는 너립ず念�끈영광스 �� 칭호坐립陋� 주겠눼� 나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여こじ나섬 염� 하였으낯 권 야곱逑 후손醮이痴仄拂바벨론 세� 포로생활윗 하고 있잎. 그렐濂惻ご� 너립ず念�끈내 백성을 ※방시켜뼉殮綏� 작정겅였윱芎 사45:5 나는 퐈계의 주인이니 더 이 숀다른 주인은淄틜サ둑없다� 그 �퓐� 나밖옘는 다른  일� 진다� 고레스야, 너는褥じ┿전혀 모르고＠� 鄕풀� 내같柳陋� 권세립ち斂愍니 � 사45:6 나만이牟쮸퐈 셈� 주인이駿 나밖옘는 다른  일� 진다는 것矩 온茸� 셈黔다棘江� 하려객 내같柳訶┿불러 왕玖로 세우겠윱� � 사45:7 나는 빛도 만곈고 어둠독纂⊙또求� 자의눼� 나는 평화囑瓚肩怜粒재앙囑鑿念�윱� 자의눼� 이勇醍猊일을 집행겅는 자같瑠蒙쟐나뼁㈗？痼甄鶩!멧 사45�8 하늘아, 위 세� 정의를 빗방울봉慊 쏟아滋� 모든袂목㏊榕�, 정의를 강물봉慊 쏟아滋� 대지야, 권 빗방울과 강물로만떳� 땅矩떨荑⑺깼! ※방과 평화의뻣村舅샅뿜어 내 佺� !冒� 여호와갸뼉泰�이 일을 이루 돐놓겠윱�'� 사45�9 [아무도構＜렷恬할 없는謀� 하�] 누가側㉷� 軍 오헙창조주옘갤뻠嗾�恬할 있느냐 ? 하 하넒鯨즈떻갭 다윗의뼁欖曆뒝아읾 고레스를뼈決볘璨ㅐ� 해방주로 쓰시느냐고辱ŉ⊆감히 항의한잎면１陋痼� 옹기그릇이牟畺袖揚結섟떻항의하는 것보다辱� 악한瓚舅甄니 토기장이갸陸廢逾♣見┿주무르면 그 진흙이 '무엇을玖린橒셈이냐 ?'고Ｅ峨袖揚結섟떻묻느냐 ?瓚徘걋� 예술가옘갤�'해씨도耉彭� 만들었윱�'고：盧嗔恬할 있느냐 ?� 사45�30瓚� 왬아버지옘갤�'왜褥じ┿이 모양으로 낳았느냐 ?'고Ｇ戮피求� 자 캅� 자 왬어머니옘갤�'왜褥じ┿낳았느냐 ?'고？片좡求� 자 컥� 저주받을 것塚의윱芎 사45�31뼈決볘璨ㅐ� 창조주驅신 거룩⊥謀� 하높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내 백성을 내같陸錚뺐� 할린痼풍캅樟너희가層弧� 작정이냐 ? 그것은 내같陸泰�하력맛舅甄� 너희가側＜렷舊하말아滋�!멧 사45�12 땅矩떳링모자도 나요떰� 위 수사는 鷗간을 창조한湧湄� 바藍陟ご鶩!립뺐겜손玖로 직접茸狗쳄� 팽팽히 펼쳐 놓았으며：곰읏섟떻명령 臼ø제자리옘 갸뼈令돈� 하였윱� � 사45:13 고레스가抵쨍�構磁일 윰ぐ犢한瓚絹� 바藍陟ご穆 권가爭だ� 임무를遍置析溝돈� 내같劉琉나일으켰눼� 나는 앞으로 권가紵狗쨍일 일마잘仟풩돈� 하겠윱� 권는뺙맛� 도성 예루살렘矩舅怜피構�,뻘暮㎎隙막� 끌려간뺙맛� 백성을뺐灼袖막� 돌려보낼린痼퓽니 그는뻘ソ숍돈이낯 뇌물을 받좡舊側� 내 백성을 ※방시켜뼉无것의윱�'� 사45�34 [세계窄많括� 하 하� 여호와] 이스라엘 백성의埇暮㎎隙� 포로생활 속 세� 괴로워하고 있을偏㎰숏여호와 주껜� 이미 주毬을淺� 였�  첼쩜� 번동체옘갤牡肩린� 줘속하셨눼� '주굽뻣� 뺐� 구스 빨 뻐응鯨온갖擅많걋뻣가지객冒訶┿찾아올린痼퓽니 키가 큰 스바；� 뻐俑� 찾아와서 너와逑途� 살瘠痼퓽�.榕판존�� 저 멀 완모 모민족에痔見１瘦끝귄온茸� � 빨 뻐湧� 마캅輪� 하냄섟뛰포로仟� � 쇠사슬 쇤맛鷗俑資� 네 앞 샬와耉�藥� 이렇갭 고백할린痼퓽니 '그뉜옘갤 � 하 하넒鯨계遷고,뺨摸� 하 하넒빔어디에도耉愎穆 � 사45�35箚嚮� 숨 � 계遷는謀� 하냅� 너와逑途� 계遷고,뼈決볘璨ㅐ� 하 하낯맛暻온湧管馝┿구원겅시는 분이시다�!멧 사45�16六而셈� 만곈 � 섬 였� 이뎬은勇醍쟐실망하고遍穉×� 절망 속 세� 자멸해 갈린痼訣풀� � 사45:17凜決볘璨ㅐ� 여호와의醍동遲샅받아 언제교”든좡茶맙坪뻣누 섯髥살瘠痼퓽�.褥閣奏쮸언제교”나 부끄러움을隻聆舊하지객 자멸해 가는 龜도 없캥欲痼퓽니'� 사45�38 [세계窄많括� 초대]茸狗챨� 땅矩뗍痔몰� 분,律┠� 하 하냅決� 여호와 땅逑 기초를뺑뺐� 놓으闡 분,溜Ο뻑황량하고린幣翅構� 지으闡 것의榕팀衢� 모 모피조물의容� 소 있도록 창조하신 하 하�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온茸“窩� 주인은 바藍陟た�, 나밖옘는 다른  일� 진다� � 사45�39 마술가뎬은用��� 무덤 속의 망령뎬과＠潔薩綬┯한잎좡� 나는 그렇갭 숨 돔껨� 말하좡舊淄柰瓷헛소 영� 하좡舊淄年니 나는 야곱逑 후손醮옘갤�'텅擅� 무덤 속 솔끈나를뼙＠마�'고８뽀舊하지았눼� 나는 믿을 만한瓚溝눔� 이야기하객 이루 돝挾일뎬� 알려 준윱� � 사45�20 고레스가儲适륄응뾰멸망시킬偏㎰쇤살아惻꽤붙빨 뻐榕�, 너희가嗤醍쟐모여濂勅� 심퉤옘뼉藍먼쟐나아오滋 !冒閣櫛민족塚은錯ゴ�� 우뻤돛을 의지하다같琉湲좡寧줄도 모르고＞渚� 臼ø아직 나무로 만돋嘲而섧응뻗들고 다니느냐 ?錯ゾ� 때뭡 숍살려 줄맨撚둑없읓慂탓섟라살려 달첩고：奏윰� ? � 사45:21 너희가勅訣� 무슨遮雅�� 할맨� 있는”究�罐의논해暮맘편꽤 오늘 �일 � �일矩 오래전에 알려준� 일� 누구냐 ?錯暮㎎隙鵑멸망한윱객 내같陸腔존주좡舊淄年윰� ? 낯 여호와밖옘는 다른  일� 진다 !毛絶橘濱� 민족塚을區晩逆쳐綺권 옇┿蔥찾아 주고８� 모짓눌린 이뎬을뺑맙彭� 주는 이는뺙많謗� 아무도耉愎穆� 사45:22臼쮸퐈 � 수사는 빨 뻐榕�, 너희는 모돛陟뺐韜� 돌아오너떤 !袂맙坪뻣받아떤 !牡擊샥 셈�  일붙바藍陟だ頃� 나牡結餠섦�  일� 진기 때뭡의눼� � 사45:23 내같柳� 자 일샅걸고서 맹세하좡� 내같琉뽀懦逑로翹 일은 취소되는だ舅� 없이齋� 뚫쟐이루 돝愎穆 세계窄많括鯨내 앞 샬무릎矩蹠腑粒모 모빨 뼈啓나옘갤澯탑湛빽고백할린痼퓽니 � 사45:24�'세계窄많括� 살리실凜퓐鑛� 힘은 여호와옘갤 � 있잎.' 그러낯 여호와 � 저항하며 화�뺙뺨瓢이뎬은勇醍쟐여호와 � 와서도뻤穉「� 당할린痼퓽니 � 사45:25 오직뼈決볘璨ㅐ� 후손醮은 여호와 덕분옘빨晩堧� 받아 권 옇┿蔥찾고１留隙� 찬양할린痼퓽니� 사46�34[무능한 우뻤돛과 구원의 여호와] 바벨론이뺐疵뭣봇섟라멸망할뻑㎰쇤바벨론의 최고闡 벨도 무릎矩蹠腑粒그의 아곈愎은링둑거꾸러졌玖� 그塚을淺� 였� 제사장築이 점령군塚을區피臼� 권嘲而섧응뻗짐승과 가축醮의 등옘慂튼粒도망가려고韆臼느니 그 우뻤뎬은뺙閣胄⊆메고떠〈쬔무거운 짐이었윱� 짐승들도邱馨昇� 권嘲而섧응뻗끌고０Ю니 � 사46:2 권러낯 그塚이窄醍쟐거꾸러지고９ジ�샅꿇 珦만娛어떤 짐 하 풩� 건져낼맑柰솖없 珦니 오히 삯그 신뻤築이 제사장築과 함께 포로가層� � 끌려가객摸뻬年니� 사46:3 권러낯 주 주껜� 그와 정반 뚫쟐말씀겅셨눼� '야곱逑 자손醮아, 내 말을새� 佺� !冒꼐� 있는 이스라엘 빨 뻐湧보모돛陟색말을새� 佺�.�'너희갸뺙じ┿업고 다닌 것의榕팀衢� 내같柳閣晝나태 � �때부터 업고 다녔으며, 너희가嗤晁� 솔끈떨 돝顯때부터 내같柳閣晝나안고 다녔윱� � 사46:4 너희가測캑芻더라나는 여전횔 너희립ぞ耽� 다니겠윱� 너희가峙埇像鯨되 奠라나는 너희립ぐ같� 다니겠윱� 나는 항 숀똑같驅립閣晝나돌보아주겠눼� 내같凜訣┗끝귄한 것과 같이,竄藍먼쟘라나는 계속 너희립ぞ耽� 다니겠윱� 내같柳閣晝나같고 다니며０프�주겠윱� � 사46:5 놔희갸뺙じ┿누구와 비교할맨柰숏있느냐 ? 낯와 견줄� 일� 퐈 � 수있윱객 너희는 뽀 � 求윰� ? � 사46:6 우뻤뎬은뻣� 뼈啓금과＠봉막� 만돋臍痼퓽니 주머니 속의 금과＠봉� 쏟아다같戮嚮切� 달아섣 세공업자醮옘갤瑁斂粒신뻤을 만들어 달첩고：壙므輞끈만돋臍痼헙우뻤돛이윱� 바벨론 빨 뻐응빌그런 신뻤築 앞 샬엎드려 경배한잎.멧 사46:7 권러낯 그 우뻤뎬은뻬틜シ근힘이Ａ愎穆 빨 뻐湧� 어깨에嗤斌瓷장엄하게 행진을뽀�  牡� 다시뼉╂美�� 앉혀 놓으맛 모 모우뻤은脊� 자리옘섣熾直苔玖소갸類愎니 누가恥痍� 달첩고：罐Ｂ♣만髥빌 奠라우뻤은隻遊嶽� 못한잎.맙而셈빌궁지에幟滑浿빨 � 그 누구도 건져내망逞하못한잎.멧 사46:8 너희는湧隔痼삯분명횔 알아 두객摸뗌슴「깊이 새겨 두 듯� !帽횃훑� 정신을맞� 섟粒옳갭 뽀 � 臼⑺꽤'� 사46�9 [구원이뺐”塚�] 바벨론의 포로생활 속 세� 지치고뗌燻좡求� 이스라엘 빨 뻐涌섟뛰주 주끈말씀겅셨눼� '너희는褥뺐겜예전에 애굽 솔끈※방시키고１ㅎ� 【�돐온갖脊袖岵막� 먹여 살리고,뻗뗑㎡뻣가나안溜Ο뻑차지하게 한瓚溝느� 기억겝暮맘편꽤 나밖옘는 다른  일� 진객 낯와 같瞿� 일붙하 풩� 없다는 것矩 똑똑히 알아滋� � 사46:10립ご쮸태초부터 종말의湧龜� 미리뻬腔존주 珦니 무슨瓚舅鯨이루 돝仄� 오래전에 그 일을褥뺐겜예고하였윱� 내같凜防ㅀ拮일은嗤醍쟐그뉜藍玔쳬析構愍니 내같侖遍側拮일은嗤醍쟐그뉜藍舛究뵉� 놓겠윱� � 사46:11 나는 驅제 동쪽逑 먼ぞ횝↙땅옘濂惻だ� 배획을玔피置恬빨 뼈쁑독현리봉慊 불러오겠윱� 이 龜도 내같六물灼臼느릿� 그 뚫쟐이루 돝� 것의눼� 그瓚舅鯨이미  쳄滂퓸珦니 내가樗譴� 그 일을� 쳄徘臼느니 � 사46:12 권런데도褥だ� 말을뻘舊헹못하는 완고하고９奮輪求쬔포로민塚아, 너희가仄躪옛힁아무 구원도 체험하좡 못하여舛舅恍� 절망하게層� 珦립멧 사46:13 너희의 구원이뾰訣� 가까웠윱� 너희가贅晩役� 시각이薦譴� 닥쳐오고 있잎.립だ� 구원은뼉떡訃� 지연되좡舊痔쩜니 예루살렘驅 새 출발을茸溝돈� 하겠윱� 驅스라엘이뺨母청영광을辱� 섧돈� 하겠윱�'� 사47�34[바벨론의 몰락이뼈達玟求�] 세계립ちㅊ� 構磁여왕봉慊 화려하게熾된�┿누 섦쨩할도球暮㎎� 섟높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갈대아의 묀장 아름다翹 딸球暮㎎棘�, 네가勅訣� 전란을隻聆臼⒁처녀봉慊 무참횔 유린을隻聆恬것의일 그 왕좌 솔끈내려와 땅바닥옘 앉아滋� 네 왕좌는 이미 빨 竄냅릿� 땅바닥옘 앉아 비천⊥쳅쓱釉㈏� 하여滋� 네가測母척� 곱갭 단장 構磁아름다翹 모습윗 뽑내지 못할린痼퓽니� 사47�2 너는 驅제 하 敾� 목숨옐ず适置� 왬위해 맷돌옐 들어다같六첨졌貂粒곡식을ぐ�� 요 옇┿ 構磁너울도 걷고 긴 치마도球�� 던지고Ｇ尸榻摸�나드러내고  처졸같� 강물옐 건너濂嗤� 곳으로 끌려갈린痼퓽니� 사47�3 네갸뻬舡勅� 드러내고 네 부끄러운 곳교”溝藥�뻗�꽤 내같陸占點駱분을 푸읓데辱ŉ⊆감히 막옐で� 있겠느냐 ?'� 사47�4 이분이す蒙쟐우리 이스라엘의 해방주뼁㈗？痼決척�.뻤� 셈� 모 모권세립け성뭣쳔갹척� 이스라엘의 거룩♀闡 분 주끈말씀겅셨눼芎 사47�5 '갈대아 족속의 딸球暮㎎棘�, 너는 캄캄한 감옥으로 들어가섣痴뗄潤� 앉아 있 듯꽤 네가�'세계窄릴뮌� 여왕'이첩는 찬사를뺨母척� 받좡玖幣恬것의윱芎 사47�6 내가樗鰥� 내 백성의 죄악 � 더하여じ怠청화�뺙뺐粒나의 소유지응薦決볘璨� 땅矩뗄遍層늉섟라넘겨망斂粒내 백성독車陋� 넘겨망� 珦�.4그전에도毬苛� 그塚을擅努例構藤여굻좡耉側� 노인塚마저 가혹한 일을뻥쳐榴니� 사47�7 오히 삯너는  일犬� 된俑資� 큰소 옇┿쳤눼� '나는 영원횔 살며３±坪輕세계립ち峙完求쨩여왕의윱 !'陟苛� 그토록 잔인하고１낯맨構� 행동겅맛섣도 냘가載塑및즈떻갭 될彭痼适測쬔뽀 � � 보좡도 지았눼芎 사47�8 권러낯 너는 驅제 똑똑히 塚 佺꽤 너는 항 숀호화롭고Ｅ쩽嗔構� 살맛섣 '驅 퐈 � 섦쨩낯밖옘 없눼� 나와 겨룰輟隔↓아무도耉愎니 나는 과부가層� 염려도舊彭� 자녀립だ柰瓷외롭갭 살 염려도舊愎니'고６볘별킹횬릿� 驅제 똑똑히 塚 佺꽤� 사47�9 네가勅訣┗끝귄누 섦� 권세와 영화�뽀狗� � 갑자 왬잃을뺐痼퓽�.褥꼿玆뒝잃고뗌� 캔� 모조 완잃고서 외롭고遷낮�拏신세가 될彭痼퓽니 네갸뻬틜ジ�신기하게 마술을 행하고Ａ岺�� 많의涌餠풩� 좟무 소용이 진캥彭痼퓽니� 사47�30 또 너는 驅렇갭 주장하였윱� '내같陸틜ジ�악한瓚舅� 저질러도球幸些풔� 지캥彭痼풔니 나의 행동캥彭㉬쳬� 빨 뼈啓아무도耉澎� 때뭡의눼�' 네갸뻗떼珦� 행하는溶置珝섶많고Ａ岺�� 외우는溶治컥� 많기 때뭡 숍아주 그릇된浴曆� 塚 底�� 오만하게 떵떵거렸윱� '驅 퐈 � 섦쨩낯밖옘 없눼 !冒맙� 겨룰輟隔↓아무도耉愎니'� 사47�31 권러낯 네갸뼉岺�� 외워濂苟耭틜嗤구할 없는牡� 湛鯨이미 네게로 가까이 몰려오고 있잎.많ソ숍제물藍囑璨뭐戀恬할 없는摸湲좇鵑무슨齪怜者이� 네게 떨어져褥뻗�瓷있잎.립陋섶무슨窄떼俔쟘라피할맨� 없는茅캡遠鯨이미 네게 덮쳐 오고 있잎.� 사47�32舛째�주문과 마술藍 맞濂瞿맘편꽤 젊瞿� 쳄訓壙� 익힌 해씨로 대결겝暮맘편꽤 혹시뺑� 효험이痔聆뼉� 혹시뼈� 湛빽막옐で� 있을좡竄돔끈시험겝暮맘편� !� 사47�33 너는 항 숀별塚을墉만泳점을 치다같陸穉≠하지았느냐 ? 항 숀하련윗 보며뗍÷� 치는溶【별〉눗� 초하루 일마네 운세립じ뽀妹주는 점쟁이塚을 불러뉨갸뺙訶┿재 � 세� 구원겅도록 하여滋芎 사47�34 권러낯 바벨론의 모 모점성가뎬이 마른 풀봉慊 불길옘闡많嗤구것의윱� 폭풍 같瞿編耐堧鵑밀어닥컥면Ａ÷岾係응耕제 목숨조차 건지좡玖幣恬것의윱矩그 불은뻬틈좡構藤둘러앉아濂苟美할 있는じ蹄謎� 같瞿彭痼헙아일잎.� 사47�35 네가勅�빗 쳄訓壙� 함께 무역해牟윱瓢자들도 모돛脊瀏� 꼴이仟� 寂끈저 일마제 갈길로 뿔뺙이 흩어져褥� 나살려 줄 이는뻬틜サ둑없캥彭痼풔니'� 사48�34[바벨론 솔끈떠나라] 너희 야곱逑 백성塚아, 유뉨逑 샘물에서 흘 � 낯온 빨 뻐榕�, 너희는 똑똑히 塚 佺꽤 너희는湧決볘璨� 백성의첩는 존귀겉 칭호坐망풔駱자들이요 여호와의弔頃㎰막� 맹세하는 이뎬이요 이스라엘의 하 하넒鯨이룩♀闡 위대한瓚溝느� 찬양하는 이뎬이다� 너희는溶� 주끈선택하신 거룩⊥姆돔봉� 주민塚옻첩고痔旼だ� 하며 이스라엘의 하 하� 곧뗄쮸퐈계의 주인이闡 여호와를뼈프置記눗� 하는 백성塚의윱矩그러낯 너희는 진심玖로 주毬을泉� � 舊풩� 엄고Ａ� 즛의리와 충성을 바치좡도 엄읓윱� 주 좁끈너희옘갤箚絿척� 말씀을새� 佺�.憮 사48�2 (1절과 같캭)� 사48�3 '내같戮� � �일矩 이미 옛 �쇤알려망� 珦니 놔희갸뺙색말을뼉泰�玖떫榕珦니 그런 다음 섦쮸내같劉� 뚫쟐행동겅여ぐ㈏� 왬그 일塚이湧肩� 돝냅니 � 사48�4 너희가淄窄떨� 완고한지 내같戮澁알고 있잎.립閣炷� 목덜미는뻘ゼ� 덩어리봉慊 굳 � 있고립閣炷� 이州는뼙뻐옌이� 단단하윱� � 사48�5 그토록 고집 센립閣宙湧� 엉뚱⊥模� 옇┿하좡 못하도록 내같琉醍모것을埇見�너희옘갤燦腔� 주 珦니 '우리의 신 셈黔할맛舅隔粒우 염↓새기고：� � 만돋嘲而섧느鵑명령 輞끈된湧机응퓽니'滋고뭄閣胄⊆고집을 부 셉하못하도록 내같瑠見�알려망� 珦니 � 사48�6 너희가仄隣말을새� 珦릿� 다시뽀� 번某� � � 보아滋� 너희가 권것矩 인정겅고遍귄徨瞞暑옳좡舊側愍윰� ? 내같凜訣┷壙� 너희옘갤燦팁� 새로翹 일, 너희가痔徨� 모르던編朱隙� 알려 주겠윱� � 사48�7 내같凜訣� 바벨론의 포로민塚옐區晩逆쳐羈� 예루살렘矩舅怜피構愍니 이 龜은 내같陸仄拂창조해뺙뺨� 새 역사로서 옛 �壙� 예고한箚痼헙아일잎.樗鰥〈� 너희가托� 咀상적도 없 珦彪일이눼� '우 염↓이미 옛 �壙� 알고 있었윱�'는 말을 너희갸뽀舊� 못하도록 내같凜訣� 아주 새로翹 일을瑢⊙또臼느니 � 사48�8 과연 너희는 듣좡도 못하고＞個풩� 못하였윱� 오히 삯너희는 옛 �壙� 귀를맙�다塚옇려고도 하좡舊淄年니 너희가痔� 영� 없이儲癰訃� 잘하는溶� 내가樗譴� 알고 있었윱卷너희는 처음부터 내갭 대항하며 반역하는 백성玖로 소뭡의柳� 있 珦니 � 사48�9褥뺐겜광야 【�돐화갸뺙ぜ끈너희립じ湲좃쳔같磁싶 珦립� 나의 이름 때뭡 숍오래 참았고뗄㈀왬바벨론 세껨들나의 영광때뭡 숍너희립ぜ� 苑쳔걍하엄고 나의 분노립ぞ店┎臼느니 � 사48�10 내같柳閣澍섟라관벌을 내렸으낯 다� 너희가痴ㅍ탔뻗차 셌린莊그랬을泉湛풔니 나는 너희립ぐ炙�� 풀무 속 숍집어 넣어濂嗤뗑겜용광로關섣 은윗 정화시키듯이 너희립ちㅘ�쳐榴니 � 사48�11 너희가仄皐峠歐� 때뭡의榕팀衢� 오직뺙� 자 일� 영광 때뭡 숍내같柳閣晝나겝방시킬彭痼퓽니뺨� 이 숀내 이左옻 퐈 � 솔끈모욕윗 당하좡耉層돈� 하겠윱� 즈느 누구도褥だ� 영광을泉㈍譏� 못하도록 하겠윱�'� 사48�32�[고레스를빨晩堧米� 세우신 하 하�]倫돝퓔� 지으闡 주 주끈말씀겅셨눼� '나를 섬 였� 백성玖로 내같留念� 세운 이스라엘아, 똑똑히 塚 佺� !冒릿� 언제나 똑같瞿彭� 하넒甄니 나는 처음과 마좡�이눼� � 사48�33 내가樗敬손玖로 땅윗 튼튼한 바탕 위 수세워 놓았고 나의 오른손玖로 하늘윗 천막봉慊 펼쳐 놓았눼� 내같琉쁑한마디� 선포하면Ｃ돝퓽� 만물驅릴� 뚫쟐이루 돝냅니 � 사48�34褥閣奏� 모돛陟뺐韜� 와서 똑똑히 塚 佺� !冒뺐겜빨 � 求� 빨 뼈啓일 윰ぜ끈내같瑠宛므捏일을 바벨론 � 행하고０Ⅴ毓� 주민塚옘갤車だ� 권능윗 보여ち无것의윱� 驅런牡舅� 너희옘갤瓚譴� 알려망� 신의 있 珦윰� ?車す謗� 누가痔� 珦윰� ?昶 사48�35摹蒙쟐나만이袂� 일을涌물灼臼눗莊그옘갤茶� 임무를片챰� 이도 바藍陟た느니 고레스를뻬횝♣� 외진 곳에섣뻘暮㎎隙막� 불러온輟隔↓바藍陟だ頃� 권가載〈쬔곳 일마싸워濂舅풉璲犢한瓚絹� 바藍陟だ甄니 � 사48�36褥閣奏� 내게로 가까이 와서 내가紵狗쨍말을 똑똑히 塚 佺� !冒릿� 맨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좡舊側粒공공연히 예고해망� 珦니 驅제 그瓚舅鯨그 뚫쟐이루 돝嗤�, 나의 권능이 증명될彭痼퓽니' 그렐섣 이제 주六㈗？� 주끈나 고레스를뻠립� � 그 일塚을 이루갤箚絿챨� 나옘갤瑁獵纛� 영을 주셔섣 그의 권능윗 행사하게 하셨눼芎 사48:17�[행복한茶堧샅스스로 막좡玖뻬편�] 이스라엘의 거룩♀신 하 하�,립閣炷� 해방주六㈗？� 주끈말씀겅셨눼� '너희의 하 하� 낯 여호와갸뺙閣澍섟라유익겉臍痼삯가르치고뭄閣胄⊆즈떻갭 살아야舛퓽별「나가르쳐 주겠윱� 나의 가르침옌만醍쟐너희옘갤瓚�叩蘭것이눼� � 사48�38 그 �퓐� 너희가惻뿡모돋霽疵� 수순종하기 � 하면＞窄떨� 좋으랴 !袂퓐�� 너희가緻塵�� 번영을 누 섟粒부족한箚痼헙전혀 없으련만� 너희가層도된� 흘 � 걋는 강물봉慊 번영하고９ソ숍일을뽀� 모바뉨逑 파도봉慊 승리하리滋� � 사48�39袂퓐�� 너희의 자손醮도 해변의 모래알봉慊 많아지객冒뺐√절 뚫쟐그塚옘갤濂侈개ち하지고１躪응샅멸망시키는 원수뎬의 손 솝넘겨망逞풩� 엄을彭痼퓽니'� 사48�20 [온湧管廈섟라전할 기쁜 소식] 나의 동족응薦決볘璨� 백성아, 너희는 바벨론의 종살이옘섣뻘� 윰ざ� !袂利땅옘濂緇뼙銖臼⑺꽥!립閣奏� 기뻐 뛰駿 즐거워하고 그硫努컥빽땅 끝교”臼쮸퐈 셀⊆전하여滋� '여호와 주끈자 왬백성을뺐프�주셨눼� 야곱逑 후손醮을區晩逆쳐綺주션윱 !'貼 사48�21 주 주끈옛 �쇤이스라엘 백성을 광야藍薦琯되絿� 때 그塚이窄晝뻑� 죽좡舊淄年니 주 주끈바위립ぐⅦ� 물옻鑽� � 나오게 하셔섣 항 숀마실 물옐 그塚옘갤뼉玲풉� 때뭡의눼� � 사48:22 권러므로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누구든좡車た섟라반역하는 악응들은緻贄횬� 누 셉헹못하고８湲좡寧것의윱�'� 사49�34[하 풔纛� 종의 노렐(2)]뼁뭬弔微쇤바벨론옘濂� 첼� 수있읓 동틥들옘갤牡徨臼느니 '먼 해변과 섬塚의 주민塚에痔見１瘦끝귄온茸� 셈� 만민塚아, 이窄뼈� 똑똑히 塚 佺� !冒쁑어머니의 몸 속 숍있을偏㎰숏이미 여호와 주끈나를 주님의 종으로 선택하여た뭬弔愍� 직책矩떳챨棅주셨윱� � 사49�2 주 주끈내琉疸� 위로 손을맥耳� 항 숀나를 보호겝망笭턴�. 그리고Ｇ� 숀필요할뻑� 일마주 주끈내戮篤숏칼봉慊 날카로翹 말씀을뺙羚� 주시객帽헴나를 먼 곳의 표적에교”玖雌颯쳔객� 화살로 만들어 주逑 화살통 수숨겨 놓으셨윱� � 사49�3竄� 주끈나를 예언자로 세우시炷섣 '냘가爭だ� 종이다�!립쁑일을 네게 맡겼으니,車뺐겜네갤濂惻だ� 영광을仟藥�뺐愍� !'置構粒말씀겅셨윱� 권러므로 주님의 종이層흗백성 驅스라엘이彭塑및세계窄많嚥세� 주님의 영광을仟藥�언것이눼� � 사49:4 권런데도褥ご� 전에 驅런芼봄컥뻣하였잎� '내같輪瑗側� � 하였윱� 내같凜聆� 힘옐は마쏟았으낯 얻瞿彭痼붙하 풩� 없다 !'仄퓐�� 주 주꾸내毛占點駱사정을 ‘ � 주셨고, 나의 수객옘辱淪臼ø갚아 주셨눼芎 사49:5薦譴� 나를 모태 솔껼壙� 선택하여ち암막� 삼으遷고뗀煞勅� 후손응薦決볘璨� 백성을 모아섣 주께로 데려오갤箚絿챨� 나를 존귀겅개 높여ち雷췽� 권능윗 주闡 여호와 주끈이제는褥た섟라이와 같驅만뻬린究甄니� 사49:6 '내가 네게 맡겨 준凜舅� 이스라엘 지파들을ご母청회복시키고뗀煞勅� 후손塚 걋운데서容苡틂꼭� 이塚을天醍쟐고향 땅으로 데려오는 것만이毛팀舅�.爭ご� 너를 세계窄많括� 빛玖로 세워濂熾쮸퐈 셈� 어둠과 혼란을穿騙斂磁땅끝교”舅見４쮸세계窄많括鯨너를 통하여こだ� 구원과 해방이錯ゾ昰适하분명횔 알게 하겠윱�'� 사49:7�[해방의 줘속] 지금摹暮㎎� 세� 폭군塚을究� 옇髥모 모빨 새읏섟떻멸 첼界천대립す濱� 이스라엘 백성옘갤茶躪응� 구세주驅신 거룩⊥謀� 하높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냘가紵晩役� 때 수세 셈� 왕醮이嗤醍쟐바라보고뭄� 앞 솔끈일 읊놜것의윱矩퐈 셈� 지배자塚이湧� 윰� 네게 경배할뺐痼퓽니' 驅스라엘을 선택하여は� 오헙백성玖로 삼으闡 여호와 주끈이스라엘의 거룩⊥謀� 하넒막怪끈언제나 줘속윗 지켜뼉雷챰� 때뭡 숍이勇醍猊일이脊� 뚫쟐이루 돝協것이눼� � 사49:8舛㈗？�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같柳閣晝나불쌍히 여 였� 때갸璨으� 너희가幟罐Ｂ¤짧소 옇┿내같流榕沮斂渼니 내같柳閣晝나겝방시키는 그날이 오면 너희를뺑맙彭構愍니 너희가嗤湲좡舊하엄도록 너희립ず맬０構渼니 내같柳閣晝나보내 � 세계窄많寬� 계약을天恝막졀�  歐� 때뭡의눼� 그렐濂惻뺐겜너희립ご母청고향 땅으로 보내 주겠윱� 너희가層寬다온 땅윗 蔥찾아 다시� 하㈍� 뭡질臍痼甄니 � 사49:9袂퓌� 섦쮸바벨론의 포로민塚옘갤車뺐섶※방을 선언하겠눼� '너희는勇醍쟐감옥 솔끈나오너떤 !' 캄캄한 곳옘庸� � 사는 驅塚옘갤는 '밝瞿彭汰먼쟐나오너떤 !'  構磁외치겠눼� 너희가峙暮㎎� 세� 팔레스타응玖로 돌아가는浴ㅎ像� 길 세껨들내같陸彫┳� 너희립さ뭔맘팁斂渼니 내같柳閣晝나겜 숀보호겅여こ閣胄⊆거친 황무좡 세껨들초원을뼙＞� 다니는 양 떼봉慊 늘 배불 � 먹도록 하겠윱� � 사49�10 그렐濂惻閣胄⊆도중옘浴씰寧꽤犬� 목마左옇로 고생 舊풩� 엄고；「렝� 뜨거운 바람驅낯 뙤약볕 때뭡 숍해립だ讀풩� 엄을彭痼퓽니 내같柳閣晝나겜 숀불쌍히 여 염磁시원겉 샘터藍薦琯되魔줄欲痼풉� 때뭡의눼� � 사49�11 너희０� 길을 가로막는 산塚을毬뺐겜모두緻唇嗔構� 허물어 버 섟渼니 내같劉資� 골짜 웅응샅모돛天乍寢끈탄탄 뚫으나뚫 돐놓겠윱� � 사49�12埇暮㎎隙� 포로민塚만이毛팀衢� 온茸� 셀⊆흩어진 내 백성이 멀 완퐈 셈� 사방옘섣 돌아오는 것矩 보아滋 !咀苟� 【�돐오고,뻤�� 【�돐오고,뼉殮좀최남단의 시毬千�솔껨� 모돛陟뺐韜� 돌아오는 것矩 보아滋 !'� 사49�33 [짧은 찬양시]茸狗첸�, 환호성윗 질러滋� 땅아, 기뻐 찬양하여滋.말柔읍�, 기뻐 소 옇┿질러滋 !咀맘편�, 여호와 주끈자 왬백성을빨晩逆쳔곯챨瓷짓눌려 살던坪� 왬백성을뻠努澧� 여겨 위로겝 주셨눼芎 사49:34 [어머니봉慊 빨 � 絿척� 하 하�] 바벨론 군대갸璨뭍瀯痍싹뾰멸망시키고망岺餃읏� 포로藍薦蓚튼Ю샐때옘,  첼쩜啓이렇갭 탄식 臼느穆 '우리의 하 하높여호와 주끈우리를뼁舅恍� 버 섟粒떠나셨으며：努澧� 남아 있는 우리들교”臼舅恍� 잊어버 세퓽� !'貼 사49:15뺑瀏�� 주 주꾸이렇갭 말씀겅셨윱� '과연 어머니갸竄Ⅸ떪� 자 컥� 잊어버 구할 있느냐 ? 자 왬태 솔끈낯온 자 컥� 불쌍히 여 옥하지읓 어머니갸贊� � 수있응냐 ? 만켓맑� 셈� 어머니돛이瓚� 왬자 컥� 잊어버 구할 있눼객 하여囑車じ맛� 너를彭瘙� 잊을 소갸類愎닉!멧 사49�16六뭍瀯痍슭�, 나는 너를 내 손바닥옘 새겨 놓았눼� 네錯コ恪� 성벽돛이맨� 숀내ごゾ� 샬어른거 걋�.립苛쮸지울맨� 없는摹�탄이� 언제나 내摸뗌슴【끈떠나좡舊測짹립먀� 사49:37 너를뼈怜피� 빨 뻐응驚이미 오고 있으니 그들은 너를幣尸객瓢이뎬보다囑遮� 빨리뺙訶┿재건할 것의윱� 너를幣尸같瓷압제하던篇暮㎎� 군대와Ａ峙窩般응� 영영柳陋뚬끈떠날臍痼甄니 � 사49:18  첼쩐�, 너는 사방윗 楸러보아滋 !� 첼쩌봇� 살 빨 뻐응驚이미 떼립ち淄� 네게로 몰려온잎.爭� 여호와갸뽁�픽� 살아있음矩溝寬다맹세하좡� 너는 그塚을天쩜鎌臼� 기뻐하고１流느� 자 � 恬것의윱矩그들은 네 몸矩 장식 求� 귀중한 패물과囑箚갼� 쓸쓸⊥챨杏恝� 같던膨품√혼례 컥揚막� 들어가는  은恝� 같이毛틘㎢娥� 될彭痼퓽니� 사49:19 너는 오래전부터 폐허가層품紫네 땅은 사방으로 무인좡경의 황무좡가層� 鄕풀�,痔訣┫쮸비좁아섣 더 이 숀빨 뻐응驚살 소 없캥片매�되고� 첼쩜� 파괴하고Ａ�穗瓢이뎬은勇� 곳으로 떠날臍痼甄니� 사49�20뭄� 자 캔응驚포로藍蹠扁졀≒끈네가勅黴컥� 없는鳴杏觀이� 탄식 臼늑풀� 驅제 곧뭄� 자 캔응驚돌아와濂牡肩린� 부탁할린痼퓽니 '이갱은 우리 모돛가뻣� � 숍너무 좁으니 우 염↓눼剋� 소 있도록 도遷坐 더 넓혀뼉雷첼� !'貼 사49:21 권때옘褥苛� 감격해濂痔肩린� 말할린痼퓽니 '이토록 많은맛楣碩湧빽누가惻た섟라낳아 주었을까 !冒뺐겜친자 캔응� 다 잃어버 섟粒더 자 컥� 낳좡도 못하는勇勅� 되고뮷湯壞쟐끌려가冒뼘畸閼신세가 되 向珦쨉ι누가痔謙衙� 많은맛楣碩湧빽나 대신옘 키워놓았을까 ? 나는涌舅恍� 혼자惻꽤붙몸驅었읓데湧絹느븅도대체榕諍兆�생겨난俎� 뻐응육』!'� 사49�22뺑瀏�� 주舛㈗？�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 첼쩌봅�, 똑똑히 보아滋 !爭뺐겜세계窄많� 섟높오른손矩새� � 보이고９� 백성옘갤車だ� 군기를맑셀� 놓겠윱� 권러면 그돛이車� 자녀들을で� 샬안 영� 겅고５楮쇤업 영� 겝濂惻陋韜� 데려올臍痼甄니 � 사49:23 권 왕醮은車� 자녀들을ず맬０求� 양아버지가層품紫권 왕비醮은瓚�臍� 될彭痼퓽니 권러면濂도 그들은 즙굴을偏�쇤대고뭄陋� 큰절윗 올 섯髥네錯像� 먼지에痔毒쩠蔘髥네게 경의를 표 恬것의윱矩그러면 나 여호와갸뻘蒙쟐퐈계의 주인이駿 나옘갤謨晝죕뾰두객某榮� 빨 뼈� 결코 부끄러움을隻聆舊하지읓윱는 것矩 네가仄駭騁� 알뺐痼퓽니'� 사49�244[구원의 줘속] 강대국埇暮㎎隙샅바라보며 이스라엘俎� 뻐응驚탄식 臼느穆 '용사갸類瑄뺐蘭것을傭항약탈겊 용사갸類諍嘲⊆있을까 ? 세계립ち峙完求쨩폭군이彭〉� 들놓은 감옥 솔끈누가熾痢�┿석방시킬幣柰숏있을까 ?'貼 사49:25뺑瀏��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바藍脊璘일이薦訣� 이루 돝協것이눼� 폭군이烹� 箏鳴겜가두 들놓은 이뎬이,痔桓�걋막� 끌려간 이뎬이뻤�役� 것의윱� 내같陸泰�네 원수뎬과 싸워濂毬訶�풀 � 주고 내같陸泰�네 자녀들을せ痍졌� 주겠윱� � 사49:26毬訶�짓밟던坪絹느卿서로맒恝寢꽤죽이고,뻣� 옇나띠고 서로말飴末恬것의윱矩그때 섦쮸나 여호와갸뺙� 구원자요 내가樗決볘璨ㅐ� 권능 있는 하 하넒막怪끈너를幣晩逆쳐綺준 자임을じ� 모빨 뼈啓깨달아 알뺐痼퓽니'� 사50�34[이스라엘의 비난과 하 풔纛� 답변] 포로생활염陸穉� 이스라엘俎� 뻐응빗겅 하넒빰원망하고뮈뭬弔� 말씀을뻘舊하지았눼� 하 하넒鯨그뎬을 버 섟粒잊으셨거나 더 이 숀구원겊릿�쩜見없캥彭痼헥껐紫주장하였윱� 이옘辱淪臼ø여호와 주끈이렇갭 답변겅셨윱� '내같柳閣炷� 어머니 驅스라엘을 버렸응냐 ? 예루살렘矩舅瞞儲値횬윰� ? 내같� 첼쩜� 백성과 결혼하고도 이혼한瓚舅� 있더냐 ? 이혼 증서갸薦聆만� 내놓아滋 !錚헴내같榴㈀맙섟뛰빚을 져濂痔黴캔湧빽노예로緻� 것도毛팀舅�.爭閣鍾자 일� 허물때뭡 숍너희같陸仄拂노예로緻횅� 와濂鳴自� 構紫너희가峙滑改臼눙� 때뭡 숍너희의 어미응薦決볘璨ㅐ� 쫓겨나섣緻湯壞쟐잡혀간 것이눼� � 사50�2 왜뻬틜サ둑내 앞 샬나섣좡窄幣求윰� ? 너희가熾怜대답하좡 못하응냐 ? 내같柳賈� 힘이Ａ騙寂끈너희를뺑맙彭舊헹못하거나 나의 팔이車賈� 짧아섣 너희립ぐ晩逆쳔걍헹못하겠응냐 ? 내같輪箕� 꾸짖으면題募링� 마르고＜� 셈� 모 모강물도 잦아塚 底� 물고 웅응驚떼죽음矩隻聆磯니 � 사50�3 나는俑約隙븅하련도 캄캄하게 가리워 하늘이天뗑겜검은墉맛未綏� 가리워진 것봉慊 어둡갭 할맨撚둑있잎.'� 사50�44[하 풔纛� 종의 노렐(3)]뼁㈗？痼헴종이峙暮㎎隙� 멸망과＠決볘璨ㅐ� 회복을뼁뭬曹舅蟠바벨론의 관리돛이릴琉나체포하여 구금하였윱� 주逑 종이痔�騫판결을 받고뗄졀磁나치르면濂痔肩린� 노렐하였잎� '나의 주六㈗？� 주끈나逑 혀립じ뗌� 뚫쟐빨용하신求. 바벨론의 포로생활 속 세� 지친 동틥들캥彭賦좡溝돈� 항 숀새로翹 말씀을뼉� 주끈나옘갤鳴「Ｃ� 주신求. 아침 일마주의 말씀을뻐用명껐紫나를 깨우신윱� 제자갸慂봄쩜� 말씀을뻐瘟磁싶 紵溝資� 나는茸� 숀주님의 말씀을뻐瘟磁싶 紵磯니 � 사50�5 내같輪弄龜은 오직뼉獵纛� 말씀을뻐瘟磁글藍薦徨求� 것뿐의눼� 주 주끈나를 그런 빨 뼈막� 만드셨윱� 권凜狗� 내같陋ㅘ耽� 고문윗 당하여도褥ご� 거역하좡舊팀逑玖� 무슨齪潁資� 받아도 두려워區피舊하지읓윱� � 사50�6惻じ� 때 섦쨩이塚옘갤車빰등을こ뼉寧� 턱수염옐 뽑는뼈係읏섟라내５쟐빰을こ뼉羚珦니褥じ� 고문하는 이뎬이惻た섟뛰욕 構磁침옐 뱉 奠라나는 즙굴을彭「�� 피하좡舊淄年니� 사50�7 내같凜肩린� 고문윗 당하면曺橘瘟蘭것으로 원수뎬은 뽀 � 構憫풀� 나의 주輪� 하� 주끈내Ｆ늉쇤濂鳴饔턴�. 그렐濂惻ご� 내 즙굴을枰宕뭔이� 굳게 하였윱� 모 모고난과 수모를 견뎌 내 珦니 � 사50�8뺙뺐떪쨩나의 무죄를平矗灼妹주실 분이鳴饔턴�. 그분이牡譴� 나를 변호겅 � 나옘갤鳴”樗� 오셨윱� 권런데도欲㉷� 나를 고발할 빨 뼈啓있응냐 ? 그런 빨 뼈鯨있으맛 나 構磁함께 법정옇로 가자.陟じ� 고소해濂痔堅� 빨 뼈鯨있으맛,竄돔끈내 앞으로 나와 보아滋 !賊 사50�9 똑똑히 보아滋 !爭だ� 주毬舛㈗？� 주끈나를 도우 � 걋까이 오셨윱 !袂퓐굘Ⅵ들나옘갤瓚�騫판결을 내릴맛微쇤누구냐 ?搾횃훑� 抽객暮맘편� !爭た섟떻죄를騙봇珥쮸이塚이勇醍쟐멸망할뺐痼퓽니 그들은 모돛賤뻗넒빔옷이茸� 돝層資� 멸망할뺐痼퓽니'� 사50�30 [주님의 구원은뽁�피求�] 포로생활 속 세� 절망하좡舊側粒여호와를뺐嚥洑求� 자같榴㈀립� ?車閣鍾걋운데서涌㈗？痼헴종의 목소 옇┿듣는 자같榴㈀립� ?茶瀏� 빨 뼈� 이 빨실矩 똑똑히 알아두 듯꽤 권가咀廚�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 즈느 곳에섣도蓉晝죕� 빛矩뼙Ａ� 못하여도뼁㈗？痼헴구원만은 확실하게 믿을 할갸薦獵穆 권가樗프置求쬔하 하냅� 틀림없이齋琉� 붙들어 주遷고뗌琯되臼ø주闡눼�!멧 사50�31 권러낯 불을뽀퓻李瓷인돛립ご檳� 주님의 종들캥彭紫�求� 것塚아, 너희가緻� 그 불구덩이 숍너희같流榕載♀죽고뭄閣胄⊆달궈 놓은 그硫瘟勺Ю� 숍너희같侖廚존죽을彭痼퓽니 너희가側斫育� 당하며망流돈� 여호와 주끈세계璨せ潁┿바꾸 들놓으실臍痼甄니� 사51�34[하 풔纛� 백성을뼈㎎寬狗쨍말씀] 바벨론의 포로생활 속 세� 여호와 � 충성을 겅맛섣도 그塚의 숫자같柳賈� 적 돔꼇고향으로 돌아간눼객 하여囑錯ソ숍소용이 있겠느냐고뗌燻좡求� 이들옘갤瑁� 주끈위로겝 주셨눼� 민족의빨晩堧� 기다리며褥� 여호와옘갤姆동遲샅구겅력만醍모이塚아, 내 말을뻑횃훑� 塚 佺� !冒閣胄⊆본렐 어떤 조 � 섟뚬끈태 � 뎬째섯┿뽀 � � 보아滋� 너희를 떼 들낸峙牡㎢� 좟브라풍驅賤팀毬� ?車閣晝┿길 들올린 샘물은 사滋가賤팀毬� ?� 사51�2車閣炷� 조 숀아브라풍과 너희를뺙봉� 사滋를뻣� � � 보아滋 !爭뺐겜아브라풍 한容� 뼈쁑불러 그옘갤鑿뮌뻣주 姐그의 후손이緇� 백성을뼈肩怜라겅였윱� � 사51�3陸仄琵라주 주끈그때 恐똑같驅맨璿絿헴것이눼蹶주 주끈예루살렘玖로 다시뼁읊탉� 폐허가層� 도성을 다시뺐퓬냘構� 하실臍痼甄니齪「렉이� 황폐하게層� 국토를平� 주끈에덴 동산봉慊 아름답갭 바꾸 들주遷고뗍獵纛� 동산봉慊 꽃이 피고뮈육儲欲解겜풍성하게 하실臍痼甄니茶瀏�� 빨 뻐응驚즐거워하고 기뻐하는ぜ� 염⊆온偏�쇤울려맥防側다모 모빨 뼈啓여호와 � 감사하며맞夏聆恬것의윱芎 사51�4 [주님의 확실한 해방의 줘속] 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샥 셈� 모 모백성塚아, 내 말을뻑횃훑� 塚 佺� !模섟拗만민塚아, 내가紵狗쨍말을 잘仟� 佺� !模섟拗만민옘갤瓚껸煊막� 가르치는 자같瑠蒙쟐나뼁㈗？痼甄鶩!립뺐겜나의 법질서�뻤섟拗만민의 빛玖로 높이뻤셀� 놓겠윱� � 사51�5 읓제 내가０【끈압제자塚을 무찌르고＞顚�� 자塚을 ※방시켜뼉斂渼니 내같流驕팔을 휘楸러 민족塚의맒恝遲� ※결하겠윱� 먼 섬塚도褥뺐겜오 옇나고대하며褥뺐。강한 팔로 도와주 옇┯기다리고 있잎.맑섟拗만민塚아, 너희가置� � 솔끈의지하는鳴痼� 무엇이냐 ? � 사51�6 그것의 하늘이면＠㎎� 하늘윗 바라보아滋 !紵求쳄鯨연기봉慊 빨 竄協것이눼� 너희가痔프置求쬔것의 땅이면３閣胄⊆땅윗 出객某榮� 땅矩떨뻔졍鶩보아滋 !錚�� 헌옷봉慊 헤 돝側다사 뻐응빗겅루살이봉慊 쓰러져ち戮샐것의윱� 그러낯 내같凜訣┯세울緻塵�쨩끝없이載雍撻품紫내같硫셀珥쮸나떤는뻬틜サ둑뒤엎좡玖幣恬것의윱�'� 사51�74[구원의 확신] 바벨론의 포로생활 속 세� 수치와 고난윗 당하는 유뉨鷗, 특히 예언자 이 獰像� 말씀을뻐醯４쮸소수逑 제자塚옘갤瑁� 주끈이렇갭 위로겅여ち玲甄니 '나逑 진실풍矩＞江� 있읓 빨 뻐榕�, 나의 말씀을뺐】� 숍품객某榮� 빨 뻐榕�, 너희는 똑똑히 塚 佺� !箏ŉ⊆너희를뻠澍瘠瓷조롱하더獵囑車閣奏� 두려워하좡玖뻬편� !姐� 뻐응驚좟무리립閣晝┿깔보고뭏� 쳬臼㈄들너희는 겁矩떨뺐킬� 무서워하좡玖뻬편� !賊 사51�8립閣晝┿조롱하는 원수뎬은 좀립瞿緇極跏이� 해 돝協것이좡� 내같戮쩝� 너희옘갤竄霧평화는뺙±坪輕계속되고뭄뺐겜너희옘갤撰셀� 줄 나떤는뺨� 뚫쟐이 돝協것이눼�'� 사51�9 [예언자의 탄식１竪동� 주님의 응답]뼁뭬弔微쇤포로생활윗 하는 동족을뼈㎞臼ø탄식 獗� 기도하였잎� '여호와여, 깨 � 일 윰� 용사봉慊 무장하소서�!竄돔끈깨 뎨� 옛날 옛적봉慊 권능윗 베‘ � 주소서�!錯募먀� 괴물 라합矩뼘� � 죽이고？育� 찔러 죽이듯이,뼉殮졀� 바藍립っ낫洑闕� 분이す蒙쟐주님이賤팀究決윱歐� ? � 사51�30 홍해逑 넓고 깊은 물윗 말 섟粒그 깊은 바닷속玖로 뉜藍립ざ� 돐해방된 민족을 건너가게 하좡舊痔맑決윱歐� ?'� 사51�11 주 주끈응답겅셨윱� '지금牡� 포로생활 속 세� 신음하는 백성塚을 내가 다시빨晩逆쳔같愍니 이제 곧묽躪응驚모돛瘠慈뮌막� 돌아갈彭痼퓽니 그塚의망茶셈� 기쁨으로 빛나고１� 기쁨이榕彫┗끝교� 빨 竄痴하지을彭痼퓽니 그塚의말樗� 기쁨과 행복옇로 가득 차고 슬픔과 탄식이 빨 竄協것이눼�'� 사51�124[이스라엘을뼈㎎寬絿척� 하 하�] 예언자갸辱毓曹� 이스라엘題庸봉� 탄식을뻐瘟磁하 하넒鯨이렇갭 대답겅셨윱� '너희를뼈㎎寬狗쨍이는뻘蒙쟐나뼁㈗？痼甄鶩!립뺐겜직접褥閣胄⊆당하는 고난윗 끝내겠눼� 내같戮譴� 너희와 함께 있윱� 권런데도褥閣奏� 어찌 臼ø죽을遍峙謗� 없는 鷗간塚을 두려워하며, 풀잎봉慊 시들어 갈翩� 뻐응� 무서워하느냐 ? 너희를 지은陟せ여호와를騙錚뺐� 잊을 소痔聆윰� ? � 사51�13 나는茸求쳄� 펼쳐 놓고侈�� 竺든한 기초 위 수만들어 놓은맛微∈좟일냐 ? 권런데도褥閣奏� 어찌 臼ø압제자塚의 분노 때뭡 숍항 숀끊임없이沮陋� 되 險린粒벌벌 떠응냐 ? 그돛이竄틜ジ�화�뺙� 奠라너희옘갤錯ソ숍해립こ◐ⅹ할 있겠느냐 ? � 사51�14 쇠사슬 쇤결박되 � 허 옇┿굽히고 사는 포로민塚옻 곧므晩役� � 돌아올臍痼甄� !袂혁읏� 감옥 솔끈죽 姐구덩이 숍묻히좡도 엄을彭痼퓔髥먹을彭痼푀진어濂仄� � 죽좡도 엄을彭痼퓽� !賊 사51�15陟せ여호와갸車閣炷� 하 하넒堅� 때뭡의눼� 나뻗맛�� 주六㈗？姑쮸퐈 셈� 모 모권세립ち峙完求쨩자의눼 !樗顯드넓은埇募만나휘저 � 끝없이箸캔뎔겜밀려오갤箚狗쨍이도뻘蒙쟐나뼁㈗？痼甄穆 � 사51�36褥ご쮸하늘윗 펼쳐 놓고侈�� 竺든한 기초 위 수세워 놓은맛米關� 예루살렘 주민塚옘갤竄善覃記니 '너희는뺙だ� 백성이다�!립閣奏쮸내같戮狗�驀모든牡舅뾰온茸� 셀⊆전파할 빨 뻐응缺니 그러므로 내같柳閣晝┿나의 손바닥 그늘 밑 숍항 숀보호겝망斂愍� !'� 사51�374[진노의 잔] 이스라엘의涌荑�� 멸망하여つ㎎ダ般응� 압제립す濱� 것의Ａ팀衢�, 하 풔纛� 심퉤을 받아 고난윗 당하게層� 것임을た뭬弔微쇤깨우쳐 주 珦니 예루살렘아, 졔섣仄� 듯� !沮돔끈깨 � 일 윰ろ� !爭품√여호와의彫膨育� 잔윗 마션기 때뭡의눼� 네갸뼉膨育� 잔윗 찌꺼기교”舅� 마遷고떵綢껐타�五멸망하게層� 것이다� � 사51�38 네갸뺙봅팻끈키운 자 캔응驚모돛薦環聆輞끈지금冒訶나도와줄 이는뽀� 풩� 남아 있좡舊側粒네 손을맏牡蓚� 줄勅黴컥� 하 풩� 남아 있좡舊測穆 � 사51�39 네가勅訣傷막� 재 湛빽당하였으낯 너립さ옥ㅀ構蔣위로겊 빨 뼈啓하 풩� 없다 ! 도遷와 국토가致꼿鑽�품紫백성塚은 전란과 기근으로 몰살을 당하는데湧㎎寬� 빨 뼈啓어디에痔斂渼윰� ?� 사51�20뭄� 자 캔응驚기진맥진해濂仄麗타�일마쓰러져だ斂粒그물에 걸린 사슴봉慊 길모퉁이州뉨뗀껭��� 더 이 숀기어가좡도 못한잎.맙㈗？痼헴진노갸浴淪衙� 무섭갤牟쮸나떤에 가득 찼고３� 하 풔纛� 채찍이牟쮸백성을뽁캠좍틈니 � 사51�21 그러므로 불쌍한 예루살렘 빨 뻐榕�, 이 말씀을뻑횃훑� 塚 佺꽤 술을 마遷좡舊側茨껨� 정신을맛弩뻣정도로 취한� 첼쩜� 백성들아, � 사51�22 너희가置� 였� 주輪� 하�,坪� 왬백성의 원통풍矩！� � 주시는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신求. '너는褥뺐겜내린 심퉤의 잔윗 마遷고뗐淪臼느릿� 驅제 그瓚騈� 네 손옘濂惻뺐겜다시뺐≠�“渼니 내같榴母척� 驅薦騈� 네갤瑁逞하지겠윱� � 사51�23 이제는褥뺐겜이瓚騈� 네 원수뎬옘갤車璣棅주겠눼� '우 염↓”나가도록 땅바닥옘 엎드리滋'고８疵� 玖尤끈너희 허 옇┿땅바닥봉慊 뮈고륫교ぐ� 바벨론의 압제자塚옘갤車뺐섶이瓚騈� 넘겨망斂渼�'� 사52�34[노예庸女� 세� 여왕의 될 시온]  첼쩐�, 깨 듯� !沮돔끈깨 � 일 윰� 힘옐こ� 佺� !鳴킹烏拏도성 예루살렘아, 지극히 화려한 네 예복을뺨母청입 佺� !謀念賈些하지객 부정겅기 � 한 바벨론 군대갸紮訣┷壙� 다시는 너를平�誰하못할린痼풉� 때뭡의눼� � 사52�2 예루살렘아, 그러므로 네 몸 세� 부끄러운 먼지를吠棘� 버 섟� 다시� 吝보좌 � 앉아滋 !爭� 목을 묶 珦彪사슬이牡譴� ‘ 돝냅릿� 포로仟� 珦彪딸  첼쩐�, 너는 驅제 더 이 숀포로藍薦銖� 있읓 여인이毛팀舅� !� 사52�3竄� 주끈이렇갭 말씀겅셨기 때뭡의눼� '내같柳閣晝나노예로緻힉때옘 아무런鳴だ� 받좡舊淄年니 그러므로 내같戮쩝� 너희립ぐ晩逆쳔놜때옘도舅徨� 몸값을 줄置却娥솖없눼�!'� 사52�44[자 왬백성을빨晩逆쳔곯척� 여호와] 나의 주六㈗？� 주끈분명횔 이렇갭 말씀겅신求. '내 백성이 맨 처음 섦쮸주굽玖로 내려가濂痔譴堧일막� 체류하였고嗤헴나중옘는溶羈嗤� 족속이 와서 이유도 없이爭� 백성을 탄압 構紫노예로痔蓚튼Т니 � 사52�5 권런데 내 백성이 지금은 즈떤 처지에痔獵윰� ? 낯뼁㈗？叩숍이르는勇뼈풔니 바벨론 족속이 그뎬을 노예봉慊 잡아가객摸側さ둑전혀 치르좡舊淄年니 오히 삯바벨론의 통치자塚은 자만해져섣 끊임없이爭じ� 조롱하고뭄뺐겜무능하기 때뭡 숍내 백성이 멸망하였玖고Ａ씬� 내 이左옐뺨燭늣畢니 � 사52�6 그러낯 驅제 해방의 여명이 밝아 오고 있잎.릴瀏�� 내 백성이 나의 권능윗 깨달아 알뺐痼퓽니뭄뺐겜세계璨せ玲⊆간섭하는 날 섦쮸내같琉뽀恬 뚫쟐행하는뼈愍橋줄을 이스라엘의瑢션完寧것의윱� 보滋� 내같戮譴� 그塚을 ※방겅 � 나섰눼�!'� 사52�7�[해방의 희소식] 승전의 기쁜 소식을 전 獗� 평화와 구원의 소식을 전 構紫 첼쩜� 향하여 '냘輪� 하� 주끈퐈계의 왕의 되셨윱�'고？寶으尤끈산등성이립ご玭좆윱� 이의 발길이뻬窄떨� 아름다翹같�! � 사52�8 망대湧㎱� 파수꾼돛이窄藍項보고뮈寶윱짧소 옇┿塚 佺� !齋流湧� 기뻐濂痔譴� 환호성윗 외치고 있잎.맙㈗？� 주끈 첼쨩遠막� 돌아오시는 躬엄한 모습윗 그들은 이미 눈으로 직접墉린紫있기 때뭡의눼� 이스라엘의 파수꾼돛은た뭬弔湄응缺� !� 사52�9熾뭍瀯痍싹헹무너진 집터와 성벽逑捉뭇♣絹俑� 모돛薦� 환호성윗 외치駿 기뻐하여滋�!맙㈗？� 주끈자 왬백성을뼈㎎寬絿챨紫예루살렘矩區晩逆쳐綺주遷기 때뭡의눼� � 사52�10竄� 주끈거룩⊥茅횬� 드러내시고뭡섟拗만민이擅릿쮸죵 솔끈이스라엘의 원수뎬을 칼로 무찌르셨윱� 우리의 하 하냅鯨승리하遷고뗌� 왬백성을뺑맙彭絿척� 躬엄한 모습윗 땅 끝교”玖� 모백성이 바라보았눼� � 사52�11侈개ざ�.侈개ざ�.熾� 왜끈빨리뻑개ざ� !樗鵑더러운 바벨론 솔끈떠나라 !樗鵑땅逑 더러운 물건을뺨� 버 섟粒떠나라 !專옛 �쇤느부갓네살이熾뭍瀯痍싹헹성전 솔끈훔쳐 간 주님의 물건塚만을嗤斌瓷가도록 정결한容� 뻐응驚되 佺� !賊 사52:12 권러낯 驅번 섦쮸여호와 주끈너희의 맨助� 샬서서 가遷駿 또 이와 동 첼⊆너희의 맨醍� 샬서서 가韆린痼풉� 때뭡 숍너희같倫煞鳧� 당하듯이 섣둘러섣侈개�필요도耉愎니 도망치듯이 달아날曹却莪둑없눼�!錯暮㎎隙� 멸망해섣 더 이 숀존재 舊풩� 엄을린痼풉� 때뭡의눼芎 사52:13 [여호와의彫씬� 노렐(4)] 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나의 종을 보아滋 !齋풔쨩내같謬쳔껴 뚫쟐할牡舅뾰다할뺐痼퓽니 驅제 모 모빨 뼈啓그를 높이며穿팁� 높이뼉린戀寧것의윱� � 사52:14齋풔쨩보는容� 뻐� 일마놀滋서 고개를새뭏굳정도로 몰골이뻣贊臼느穆 권는뼈譴� 빨 뺐� 비슷한 모습도 지니고坪逞하지다� � 사52:15뺑瀏�� 이제는涌읜� 삯세계窄많括鯨그를 보고물㉴뵉寧것의며韆� 셈� 모 모왕醮도 놀滋서 윰矩？�하못할린痼퓽니 그들은 한번도溝� � 보좡玖幣捏일을 체험하며 전에는 뽀 뻐� 못했쟨瓚舅� 눈으로 직접埇帽鑿숀것이눼�'� 사53�34우 염↓들은 소식을 아무낯 믿겠응냐 ? 여호와의薺풔�� 승 염↓그토록 비천♀고８苑첫濱� 빨 � 섟뚬끈나타난윱는 것矩 도대체埇舅� 빨 뼈啓어디에痔斂渼째↓? � 사53:2 권러낯 여호와의彫씬啓실제로 마른 땅옘濂層맘틂� 연한撰彭겅見형편없는摸助瑛막� 자라났잎.맙㈗？� 주끈그토록 기 렸� 꼴이仟품� 하셨눼� 그의 모양은 아름답좡도 엄고Ｏ孃置� 것도毛� 珦니 도대체涌� 염↓부러워하고 매력을 응낄 만한箚痼푀그옘갤贊� 풩� 없 珦니 � 사53�3窄� 모빨 뼈啓그를 깔보고묀피臼느穆 권는뼉揷늉� 걸려 온갖瘠斫肉겜시달 섦쨩빨 뼈潔該� 때뭡의눼� 우 염↓모돛脊琉나미워하며 기′하였잎� 우 였쨩더 이 숀그립せ� 뼈막� 여 옥풩� 지았눼� � 사53�4 권러낯 빨실瞿 여호와의彫씬啓우리의 온갖賤杏느� 잼신 臼ø앓객牟� 염↓당해야仟�고통윗 대신ご聆臼느�.릴瀏굘Ⅵ들우 였쨩권가狙돌珦� 받아섣 고난윗 당하는 것으로 뽀 � 臼눼니 � 사53�5뺑瀏�� 권는뼁痢�� 죄악 때뭡 숍고통윗 당하객牟� 염↓범죄하였기 때뭡 숍그갸뻘ゼ�� 채찍 수맞아 살이癡� 돝� 것의눼� 우 염↓범죄하고섣도 무사하게 넘긴鳴痼� 그가辱戮큭관벌을 받았기 때뭡의눼� 그가熾痢� 대신옘 채찍을嗤쩐� 우리 몸驅 성하게 되었윱� � 사53�6涌� 였쨩모돛天炷美�떠난 양들봉慊 길을뼈柰瓷헤매며망┯� 뚫쟐돌아다녔으낯 여호와 주껜쨩우리의 죄악을勇醍쟐그옘갤竄熾� 놓으셨눼芎 사53�7 권는뽀畇肉界고문윗 당하면섣도 입輪箕� 열좡舊側粒그箚斫育� 다 참았윱�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즈린 양봉慊 잠잠하객芼� 깎는뼈盼앞 샬선 어미 양봉慊 입輪箕� 열좡舊側粒모 모고난윗 다 참았윱� � 사53�8뺑품√체포되고뮌�騫판결을 받아섣 감옥으로 끌려갔으낯 그립だ㎸漫� 걱정해瑁獵� 빨 뼈啓그의 시拳에榕틜サ둑없었윱� 그러낯 빨실瞿 권가爭� 백성의 허물 때뭡 숍죽게 된 것의윱� 내 백성의 죄악이彭嘯珦岵막� 그립ち六눼니 � 사53�9 권는뼝扁쩜� 쓴 龜도 없었고물탕�뼈� 한瓚暳� 없 鄕풀� 퐈 셈啓그를 죄응들과 함께 처형 構紫추방당한 이塚이埇�� 무덤 숍함께 묻었윱� � 사53�10 그러낯 권가 고난윗 당하고뻣贊� 몸玖로 죽게된 것은 여호와의兆권闕� 뜻이었윱� 다른 사 뻐응驚범죄하고痴� 杵� � 했을傭㎰� 그가辱戮큭자 왬목숨옐す矛튿� 때뭡 숍그의 후손醮이 끝없이紵僊므構藤오래오래 살瘠痼퓽�.浴품� 고난윗 당하고뼉戮싹막� 여호와의兆권闕� 뜻이 성취될彭痼퓽니 � 사53�11茶陋섶무서운 고통염섣뻘� 윰� 다시뻠狐뻣보고뮈뎠ㅐ삯누 구것의윱� 驅제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시기 때뭡의눼� '내 종이惻� 뜻을뼁품� 알았눼� 내 종＠� 일본아무 죄갸類坪만있껨� 많은某� 뻐湧� 죄립ご戮큭지객瑁戮싹막館� 그塚을 죄악 솔끈※방시켜뼉羚珦니 그는 다른 사 뻐응驚받아야仟�죄의 벌윗 대신す騁耐� 때뭡의눼 !賊 사53:12 권러므로 내같劉琉나위대한竄쓸欲� 함께 뻤을 받갤贊構紫 � 오湄육� 함께 전리품을こは㈍� 뭡도록 하겠윱蹶그갸뻣燻資� 피를 제물藍 쏟아 붓고뭣봄볜� 범죄자塚의 틈옘尤꼈�죽음玖로써 뭇빨 뼈푸관벌을 대신ち側다죄응 취급을ご聆臼눙� 때뭡의눼�'� 사54�34[수치를 영광으로 바꾸시는 하 하�] 예루살렘아, 너는 鞠신을맨舊� 못하여薦� 컥� 낳아 본瓚岵� 없는牟㈏寬� 비슷하였잎.릴瀏�� 너는 驅제 기뻐하며맬�＜봉� 질러滋 !�'냘가儲� 껸事� 여인의 신세와 비슷하좡�,熾읜� 삯남편이 있읓 여자보다뺨� 많은맛黴컥뻣둘臍痼甄니' 滋고뮈㈗？� 주끈말씀겅신求. � 사54�2 권러므로 예루살렘아, 네 천막의 터를愎� 넓혀滋 !爭� 천막을 아끼좡玖뺐紫넓갤讚狙쿠� !狙돋렝� 줄囑遮� 길갭 늘이고Ｃ돋렝� 말뚝醮도 단단횔 박아滋 !賊 사54�3燦藍막� 네갸뻣濚堧막� 확장될彭痼풉� 때뭡의눼� 네 자녀들이 다른 족속의 땅교”苟泰置構� 살며Ｈ꼿贊捏성읍들캥愎母청개발하여泉妊것의윱.藕 사54�4  첼쩐�, 읓제 너는 두려워하좡玖뻬편� !爭陋섶다시는 부끄러움을隻聆舊하지을彭痼퓽� 읓제 너는 더 이 숀실망하고물팁ㅗ舊하말아滋 !爭隣貴瞿� 쳄萱헴수치를 냘가載� 잊을 것의며, 냘가載杏管關� 당한 수모도 다시는 더 이 숀기억하좡舊側� 될彭痼퓽니� 사54�5 너를平痔몰� 여호와 주끈친히 너와０素Η臼ø네褥꼿資� 되韆린痼풉� 때뭡의눼 !齋留隙� 이左옌뻗맛�� 주이시다 !樗決볘璨ㅐ� 거룩♀闡 분이こ莉남편이 되셔섣 너를平惻��� 모 모수치옘濂側프�뻗주실臍痼甄니茶留隙븅온茸“窩� 하 하냅決척� !迹� 사54�6 예루살렘아, 너는 버 껸事� 여자였윱� 너는褥꼿늉섟라버 껸斌紫슬퍼하며말苡틸� 여인이 珦니 貴瞿� 쳄煊〈� 사랑을 받았으낯 남틈옘갤錯� 껸斌紫근심하며말� 여인이 珦니 그러낯 이제는涌㈗？� 주끈너립ご母청부르遷駿 이렇갭 말씀겅신求. � 사54�7 '내같戮溯청叢안惻訶나버 섟粒퐈 셀⊆흩어 놓았으낯 내같柳却界맺瞿彭渦敾샅변함없이沮穉綺그纘� 사랑으로 너립ご母청집옇로 데려오고爭� 백성을 다시뻗助� 놓겠윱芎 사54�8 네갸뺙じ나버 섟粒우뻤을究� 鳶때옘 내같琉怠청분노립づ尻� 섟粒네갤濂痴茶셈샐돌렸으낯 그것은戮溯쳄闕뿐의눼� 나는 驅제부터 언제교”나 너립ず�禿坪輕빨 � 構粒너와８卦빗계약을賤緇같愍니 너립て湯貫煇걀겔끈※방시킨陟せ여호와갸車陋라줘속하력만뼈퓽니� 사54�9 노아의 시拳에褥뺐겜'다시는 물藍 퐈 셈뾰멸망시키좡舊側愍니'고８暠션臼느� 것과 같이 읓제 내가６� 그토록 중요한 맹세립で構渼니 '내같榴母척� 네갤鑽�┿내좡도 엄고３訶나무섭갤侮眸⊙풩� 엄겠求. � 사54�30 혹시뽁デ柰숏나섣淄蹄側� 산塚이錯갸� 숍잠긴눼객 하여囑車却쇤대한 나의 사랑은뼉떡訃� 변겅거나 흔들 셉헹엄고３却界평화롭갭 살겠求는뺙だ� 줘속은 언제교”나 무효가層프하지을彭痼퓽니' 이것이 너립ず�禿坪輕빨 � 求쮸나 여호와의 줘속의눼�'� 사54�334[새 예루살렘] 예루살렘아, 네갸뼉仄鳧� 폐허더미가層� � 있좡� 주 주끈이제는溶仄沫� 찬란하고뼉릴叩� 도성으로 만들어 주겠求고 말씀겅신求. '예루살렘아, 네갸뺙뺐라버 껸斌紫심퉤을 받아濂致꼿贊構藤덧 珦립� 내같戮쩝� 청옥으로 네 성벽逑茶輸枷┿놓고０ず洲� 회반죽을坪隔� 바르며３璘성벽逑捉뭇用샐쌓아 놓겠윱� � 사54�32３璘성벽湧㎱� 탑들은 홍보석으로 만들며３璘성문들은 석류석과 같은 홍옥으로 만들며３璘성벽湧豁섯� 내가：맑�막� 쌓아 놓겠윱� � 사54�33 네 주민塚은만醍쟐나의 계명을 배우는溶╂般응耕되고뭐貶뎔� 행복옐辱� �五외세의 방해립す些하지객 평화스럽갭 살瘠痼퓽�.藕 사54�34褥閣奏� 모돛薦퓐緞� 살며褥ご쮸항 숀너희와 함께 있어濂惻閣晝┿보호겝망斂愍니 그때 섦쮸네가熾째�압박과 고통염섣뻘� 윰�것의일 과연 너는뻬틜� 것도姆管좆置舊하지갭 될彭痼퓽니 즈떤 공포나 고통독車陋� 걋까이 오좡玖幣恬것의윱� � 사54�35ごŉ⊆나의 허락도 없이爭訶�공격하면嘲읜� 삯그갸뻗湲좡寧것의윱� � 사54�36 숯불을뽀퓻寢꽤무 옇┯만드는 대장장이도뺙뺐。창조하였고１璘무 옆� 사 뼈쁑죽이고＜봉씬� 파괴하는 군응들도뺙뺐。창조하였윱� � 사54�37 권러므로 즈떤 무 웅라너립で鰻≠하못할린痼퓽니 너립す卉� 숍고소하는 빨 뼈鯨있을傭�오히 삯네같劉琉나법정 세끈이길 것의윱� 나뼁㈗？叩숍직접褥삯백성 驅스라엘을ず맬０構粒도와주겠윱�' 여호와 주끈이렇갭 줘속해 주셨눼芎 사55�34[영원한 은혜의助助�] 여호와 주끈이스라엘 백성옘갤錯暮㎎隙� 포로생활에� 얽매여そ퓔좡舊하말고뮈쓱� 다윗 시拳봉慊 번영하는褥ざ껐겜다시 온윱는 것矩 믿도록 은혜의臍渦敾샅선포해 주셨눼� '너희 목마佐 자塚아, 모돛薦隔汰� 물藍 나오너떤 ! 돈이 없는某� 뻐윳� 모돛舛윰街� ! 너희는 사濂嗤鍍�, 돈 없이楮暠� 빨 � ! 너희는 쉬고뮌徨� 값을 내지 말고뮷宕돝翎� 젖윗 빨 � ! � 사55�2 너희가淄渚� 臼ø양식毛팀蘭것을湧㎞臼ø돈을 쓰느냐 ? 너희가淄渚� 臼ø배립っㅏ裡풩� 못할ぞ營컥삯위겅여ぜ側늡求윰� ? 읓제 내가Ｇ狗쨍말을 너희가侈횃훑� 筑기 � 하면３閣胄⊆항 숀좋은 것으로 먹을彭痼풔니 지극히 좋은 양식으로 항 숀만족하게嗤纛샐것의눼� � 사55�3 너희는 내 말을뻑횃훑� 筑고맛쩝� 내게로 오너떤 ! 너희갸뺙� 말을뼁품� 筑기 � 하면３閣胄⊆죽좡舊側� 살 것의윱� 나는 驅제 너희와 언제교”나 유효한 언약을玖寬渼니 내같六� �쇤다윗과 맺은 언약을歐� 뚫쟐지켜섣仄� 모 모줘속윗 너희옘갤瓚肩� � 주겠윱� � 사55�4 내같榴牡�� 나의 증응玖로 세워濂梔섟拗만민옘갤車だ� 전능한 통치괌을 증거하게 하고錚헴내같劉琉나세계窄많括� 통치자와８疵�米� 세워濂梔섟窩� 평화와 질서�뻠망린溝돈� 하였윱� � 사55�5痔訣┫쮸세계窄많括鯨너희를뻠린茨껨� 나뼁㈗？拷� 섬 염� 될彭痼퓽니 내같柳閣澍界맺瞿騙助敾뾰이루 � 주면３閣胄⊆모르던篇适륄윳� 권것矩 보고섣陟閣晝┿찾아올臍痼甄니 너희를뻗霽４착민족塚도 열심히 너희를뼙＞틸췻것이눼� 너희의 하 하높나뼁㈗？叩숍너희와８卦빗언약을舅肩怜� 내같戮쩍볘璨ㅐ� 거룩⊥謀� 하넒막怪끈너희를뼉仄沫� 영광스럽갭 높여ち无것의기 때뭡의눼�'� 사55�6 [세계窄많恝섟라증응驅捉� 佺�]涌㈗？� 주끈너희를뻗립막� 오셨을傭㎰� 너희도 주毬을天립막� 나오너떤 ! 주 주끈가까이 와鳴饔헙때옘 너희도 주毬을擅罐８五찾아 � ! � 사55�7涌㈗？� � 반대하고뗌� 왬뽀 뺨뚫으만산 빨 뼈� 이제 그茶� 세깼떠나涌㈗？� 족� 돌아오너떤.맙㈗？� 주껜쨩얼마든좡茶瀏� 빨 뻐� 다시 받아주실臍痼甄니竄� 주끈넓은勇뗌싹막� 용서하여ち雷혐것의눼� � 사55�8舛㈗？� 주끈이렇갭 말씀겅신求. '내가載� 너희립ぐ晩逆쳔같愍니 나의 계획은립閣胄⊆뽀 � 漫끈알아낼맨� 있는ぐ珙응暻아일며褥뺐。할맨� 있는だ机응보너희塚이暮� � 숍가능한 것塚만이毛팀舅�.賊 사55�9 하늘이千�릿某높은 것과 같이 나의 뽀 뻐� 너희가恥� � 恬할 있는じ� 모것뎬보다뺙薦니 내같輪恬할 있는だ机윳� 너희가側〈�構� 보는勇� 모것뎬보다뽁刮쟨더 높잎.賊 사55�30 비나辱ダ� 하늘옘濂惻뻔횬만� 그냥 다시 그리로 돌아가좡舊側� 땅윗 적셔섣 곡 캔응� 싹 틔우고뗄�타┿맺게 한윱� 그렐濂惻鑿餃읏� 먹을騙營컥삯추수하고錚풔母청 齪懊지을 종자를淄遲쩜니 � 사55�11 내戮篤솔끈한번 나간 말씀도 권와侮� 같눼� 그 말씀도 성과없이齋柳� 내게로 돌아오좡舊痔쩜니 내같六幣求쮸일을 실현하고뭄뺐겜맡겨 준凜達ジ�그 뚫쟐수행한윱�'� 사55�124[산천瑢訶炷鵑춤추는茸晩堧� 길] 나의 동족戮쩍볘璨ㅎ�, 너희가痔訣� 포로생활염濂峙� 윰� 기뻐 뛰駿 조국 산천으로 돌아올臍痼甄니竄� 주끈인도해ち笭척� 길을뻐� � 안전 構� 돌아올臍痼甄니車閣胄⊆돌아올除� 섦쮸언덕과 산塚도 기뻐濂致�＜봉� 외치고, 들녘의 나무塚도 손뼉矩謳ω것의윱芎 사55�13３閣胄⊆지날 때 섦쮸저주가 복옇로 바꾸 들산천瑢訶宙� 낙원옇로 바뀔臍痼甄니車閣胄⊆조국으로 돌아오는 그茶麗×솔껜짧가시나무塚 대신옘 전나무塚이薦眉璨으０粒쐐기풀 대신옘 소귀나무塚이薦眉璨으�것이눼蹶여호와를 찬양하고１戮� 이左옐뺙薦� 왬위겅여は肩근일돛이窄醍쟐일 윰�것의잎.痔肩린� 낙원옻 회복되면Ａ� 주끈이것矩 영원히 존속하력맨Β÷막� 삼으실臍痼甄니� 사56�34[회복된彭便올� ㄱ)]舛㈗？� 주끈이렇갭 말씀겅신求. '내가載� 예루살렘矩邱맏뭣쳔같瓷이스라엘 땅矩떨閣澍섟라다시뻐뭍좋斂愍릿� 너희는 읓제 내가Ａㅗ臼ø준す萱샅지키고Ａㅐ퓔� 실천하여づ幄嗤�공평하게 냘嶇어 뭡져滋� (ㄱ� 제 3 이 獰鈒�罐불 였� 56-66장은 유뉨 땅으로 돌아와撰봉環재건의 과제립ち測構� 될�BC 537-521년뺐嚥쇤대한 예언으로 이스라엘의辱� �� 새로翹 구원의 시拳와 이방응塚에測淪� 심퉤 선언이沮颯� 내용윗 이룬다)� 사56�2 내陋甕資� 지키는 빨 뼈붓누구나 평화립ご� �五행복하게恥� 것의윱� 안식일을 더럽히좡舊側� 잘 지키는 빨 뼈붓행복한瓚貫萱색살 것의윱� 모 모좡행 세� 손을마섟紫끝교”歐뺐� 정의를 실천하는 빨 뼈붓행복할린痼퓽니'� 사56:3 권러므로 여호와를 섬 � 옆� 작정한 이방응塚은�'여호와 주끈틀림없이爭じ� 그분의 백성 걋운데서熔耭틂뻥헴것이눼�'滋고뭏뽀舊하말아滋.薦� 컥� 낳을맨� 없는鳴資般윳� '내 신세력만뻑� 죽은립すタ� 같눼�'고뭏뽀舊하말아滋.貼 사56:4 주舛㈗？� 주끈이렇갭 말씀겅신求. '고자滋고므臼⒂라나의 좨식일을 거룩♀게 지키고３쁑마음에 드는 일塚을 골滋서 하고뭄だ� 계명을 충실하게 지키면ｄ 사56:5諸뺐겜그런 빨 뼈삯위겅여こだ� 성전뜰 좨 숍기념비를맑셀� 주겠윱� 자녀들보다뺨� 오래 그의 이左옐뺑蓚點溝돈� 기념비를맑셀� 주겠윱� 내같劉戮� 이左옐뼁동廢� 잊혀지좡舊層돈� 보존겅겠윱芎 사56�6 또諸삯백성玖로 들어온輟譴堧쟘쟘라나를姐� � 構粒나의 명령 수순종하며穿횟컥舅� 더럽히좡舊側� 내같戮쩍볘璨ㅀ� 맺은 언약을衢逆픽� 지키면ｄ 사56:7 권塚囑� 첼쨩� 위 수있는こ삯성전玖로 들어와서 내 백성과 함께 기도하駿 잔치의 기쁨을こは� 것의윱� 권塚囑車だ� 제단 수번제물과 화목제물을す耗ⅹ할 있으며３ご� 그塚의망┨걋빽받고묽脩되構愍니 나는 시온산 위 수있는こだ� 성전을맨섟拗만민이隻某와서 나옘갤뺑竪되恬할 있는ぐ뼈막� 만들겠윱�'� 사56:8梔섟窩�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고향 땅으로 데려다뺙塚몰� 주뮈㈗？� 주끈말씀겅신求. '내같榴� 많은某� 뻐湧� 이스라엘로 데려다같劉流湧� 한 자맑 숍모아놓겠윱�'� 사56:9 [탐욕과 태만의망層돤�] 탐욕과 태만 숍빠진 정치와 종교망層돛般읏쇤대하여た㈗？� 주끈말씀겅신求. '샥계窄많餃읍�, 다뼁暠� 내 백성을 잡아먹 佺� !某阮還쨉응驚몰려와서 잡아먹듯이 내埇庸� 驅스라엘을だ蓚틘� 佺� !憮 사56�30 내 백성의망層돛般응보모조 완할경이요 내題庸봉� 위 � 숍처한竄牡� 내다보좡玖幣構蔣있윱� 아무 것도暮망하못하는庸柰役응驚파수꾼玖로 서 있는ぐ叩� 같고枰⊙하못하는墉±� 완개돛이竄萱샅지키는縟쳄鯨되었윱卷내 백성의망層돛般응보항 숀누워濂厠娑犬� 껜객 항 숀졸면濂緻灼構藤사는 것만을賤종판磯니 � 사56�31 권러맛섣도 귀塚은만망렷凌줄을 모르고뭏� 옇┯탐하는 개돛과 같윱� 그런ぐ珙응暻나의 쥠 떼립さ뭔막쨍목자돛이윱 ! 쥠 떼립ち緇같粒돌볼竄牡북전혀 모르는片炷湄응缺니 그들은 정치응驅든좡竄쓩냅일絹瑩헹모돛韆璣嘯걋� 자 웅응� 쾌락과＠缺拷맛샅탐하고坪聆니 � 사56�32 그들은 호탕하게嗤蹈紫마遷駿 술타령驅낯 하고坪聆니 '함께 마遷고뗐淪漫끈행복해지세 ! 맥주와 양주를 실컷 마遷고뗐淪究� ! 오늘도 마遷고떨뼈� 또凋픔� 마遷세 ! 내일은 오늘보다뽁刮쟨더 많이 마遷고뗐淪究� !'� 사57�34[의응驅箚炙�� 당하는 혼란기] 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아좀도 의롭갭 살며墉�禿坪輕나옘갤뼙轢뵉求쮸소수逑 남은 자塚이欲炙�� 당하다가痴類載≠퓔멂그들을 불쌍히 여 옇� 기억하는湧係응耕하 풩� 없다� 그러낯 빨실瞿 이韆� 셈� 악한 세력 밑 세� 더 이 숀고난윗 당하좡舊層돈� 내같劉流湧� 데려온彭痼풔니 � 사57:2 그들은 읓제 나의 평안을 누 섯五영원히 편안하게治�것의잎.惻た섟떻충성하며涌챨臍� 산辱諛》� 영원히 편안하게治�것의잎.唾 사57:3 그러낯 우뻤을究� 옇� 음행을逑求쨩자들아, 이제 너희는 심퉤을 받아滋� 너희는 빨술과＠실敾막� 나를뻗嘲洋� 자 캔응結�,＠실璿求쨩아비와０＠실求� 어미의 자 캔응缺�.唾 사57:4 권러맛섣도 너희는 내가 보낸た뭬弔湄읏섟라혀립け麗� 내밀駿 조롱하고뮌넒빰크갭 벌 섯五위곶하고므乏玟臼느�.릴陋痼퓨바藍陟じ� 조롱하고뭏� 쳬嵐행동이賤팀毬� ?瓚驚죄악의 자 캔읍�, 기만과Ｆ幣昔� 龜삼는뼈� 캔읍� !憮 사57�5 너희는 푸른립す� 일마찾아다니며 음행을逑構紫골짜 � 일마찾아다니며 바위틈옘濂惻閣炷� 자식들을だ蓚팻끈제물藍 바쳐야車閣胄⊆퓌 였� 우뻤돛이茶脩되構粒풍년과 태평성대립ち獵� 줄 믿고坪聆니 � 사57�6惻閣奏� 개울埇募愍� 돌덩이들옘갤瓚슬캅� 술을 제물藍 바쳤다� 그러므로 너희가痔訣� 그捉뭇♣絹� 밑 쇤묻힐臍痼犬は 도대체褥閣奏� 내가 그 모 모일을 좋아할린痼막� 뽀 � 臼눼윰� ?� 사57�7�[우뻤숭배와 음행의 본산지인 산당들]褥閣奏� 드높이뼛【愍붙산봉우리맛玖뗐＞� 다니며 창녀의 소굴을片링榕� 놓았눼� 너희는 거기교”臼철껐갸� 우뻤돛옘갤竄還쩜빽잡아す耗“� 잔치하며 음행하였윱� � 사57�8립閣奏쬔문과 문설주뭇� 샬남근을 상징하는 우뻤돛을 모셔 抽객冒꼿資쟐나를 버 섟粒떠나서 다른 남신돛을 섬 옇� 창녀의 소굴을片링欲蔣있윱� 너희는募摸� 남자와＠� 왬위겅여つ㎉셈뾰넓히며涌而섧� 걋운데서도 음행하 � 숍적합한 우뻤을構卽� 음행하고묽瀏괭우뻤돛과 동침하는 것을 좋아하고３꼭般응� 벗瞿片勅� 바라보며 좋아한눼� � 사57�9 너희는摸喘廐우뻤옘갤교”構ず洲� 향유를 제물藍 바치駿 그의 환심윗 사려고 애를 쓴윱� 너희는摸� 완저승에교”도 빨신돛을 보내 � 음행할 남신돛을 구겅였윱� � 사57�30 너희는瑁ㅊ罐┿찾아뻣濚堧막� 멀 완돌아다니다가痴穉“� 지치게層프풀� '이것이 玖또瑗側느甄� 驅제 그� 포기하겠윱�'고뭏뽀舊풔� 엄읓윱� 너희는瑁ㅏ揚輕넘쳐 나서 지칠竄牡� 모른윱� � 사57�31 도대체褥閣胄겜누구립さ管좆置構紫무서워하 � 숍나교”究湛� 좡경이仟퓸珦윰� ? 즈떤 우뻤이齋淪衙� 두려우냐 ? 너희가痔訣┫쮸나를 기억하좡도 엄고８뗌슴� 두좡도 엄고Ｏ獵쨉ι내가載嚮� 두렵좡도 엄으냐 ?車ご� 말을 하좡舊側粒오랫叢안痴穉紀� � � 하였윱� 그러면 나립さ管좆置舊하지아도 문제갸類愎눗粒뽀 � 求윰� ? � 사57�32３閣奏쬔온갖舛而셈뾰만들어 섬 옇읊껨� 그것의뻘蒙쟐올바른 일이滋고뮐聆洋記니 그러낯 내같凜訣┯너희의 의를 폭로겅겠윱� 그러한 의는褥閣澍섟라아무 유익의뻬評샐것의윱� � 사57�33３閣胄⊆우뻤을舊틜ジ�많이 만들어 섬 옇� 복옐辱莎껐紫빌 奠라소용이 없캥彭痼퓽니 살려辱莎껐紫울부짖 奠라소용이 없캥彭痼퓽니 그런た而섧응븅바람 � 불 奠라모조 완날려欲“다입김옘도矩� 竄協것이눼� 그러낯 내같流동皐� 것矩 믿는湧係응� 驅스라엘 땅矩뗏泰置恬것의윱� 나� 逑지하며 도움을脊穗摸�쮸이塚은 틀림없이爭だ� 거룩⊥暮뮈삯차지하고 살린痼퓽니'� 사57:34 [비천⊥ 자塚을 위로겅시는 하 하�] 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너희는 낮은彭汰색메우고떳乍寢끈뉜藍립ご訪편� !爭삽백성이 가는浴歷일마모 모장애물을ち┛� 臼㈅�' � 사57�35 영원히 보좌 � 앉아濂緇奫“絿척� 지극히 높고떠킹烏闕� 하 하� 주끈이렇갭 말씀겅신求. '내가姐榮� 갱은陸仄沫� 높고뗍箏� 누구도 접근할맨� 없도록 거룩⊥鳴뼈訣풀� 기죽은말� 뻐涌섟라살길을뼁�� 주고 마음驅뻣贊輞끈괴로워하는湧係읏섟라새 용 옇┯넣쓸 주려고 그들과 내같輪途� 살고坪聆니� 사57�36褥ご쮸驅제 더 이 숀내 백성과 다투좡舊側愍니 언제교”나 화� 내좡는 엄겠윱� 내같柳� 백성을 창조해뺙貂潛끈끝없이苧�� 낸다면 내 백성이 완전횔 멸망해 버 구것의기 때뭡의눼� � 사57�37 권돛이纘슴揚샅부맑며欲〕�� 빨 뻐湧� 누 ０紫죽였기 때뭡 숍내같凜鰥⊆화�뺙뺐� 그들옘갤錯ゼ�� 관벌을 내렸눼� 그塚이冒じ� 배반하고錚개ぜ� 자 웅응� 마음 뚫쟐살아갔기 때뭡 숍나도 그들옘갤섣６개ら즙굴을彭㉲上珦니 � 사57�38 그塚의맨嬋하� 내같榴� 보았기 때뭡 숍이제는褥뺐겜그塚의말纂낯┿고쳐 주고箸炸� 쉬도록 하겠윱蹶내가姐贊� 자립ご母청고쳐 주고抵싣徘求쨩자립ご母청위로겝 주겠윱� � 사57�39 입술의뗄�타┿맺게 하는褥뺐겜그塚의매봄컥뻣감사 찬양옇로 바꾸 들놓겠윱 !樗鵑가까운 도성 예루살렘에姐榮� 사 뻐윳� 평화립ご� �五환호성윗 외치게 하고低� 완온茸� 셀⊆흩어져 사는 驅스라엘 백성들옘갤도뺙뺐。평화립ご� �五환호성윗 외치도록 하겠윱蹶내가樗決볘璨ㆀ백성의 모 모상처를뼛》簫構다다시뽁맏뭣쳔같愍니' 주舛㈗？�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芎 사57:20 '그러낯 나옘갤뻘莩淪構瓷대항하는 악응塚은榴燭�� 흙탕물만을泉� 돐내며涌堉愍식섦쮸바다와０갼팻끈스스로 잔잔해질 소갸類愎짧것塚이윱� � 사57�21 그러므로 내게梔平악構瓷따르좡舊痔� 악응은 결코 평안과 행복옐辱� 구할 없다.릴陋痼빈내가樗퓽餃읏섟땠� 주읓 선물의기 때뭡의눼�'爭だ� 하 하높여호와 주끈♀闡 말씀이윱芎 사58�34[하 풔纛驚기뻐하시는 금식] 여호와 주끈예언자옘갤뻗뻬린究缺니 '너는勇籌뺘� 있는と好빽다하여た報쿠� !爭� 목소 옇┿나팔ぜ� 옌이� 쩌렁쩌렁뮈� 섟라겅여滋 !爭삽백성이 나를 배반하고儲滑改臼느릿� 驅 빨실矩 야곱逑 후손醮옘갤燦腔존주 佺� !憮 사58:2 그들이錯갬饉날 일마나옘갤鳴「Ｃ� 달滋고묽竪뎬� 窟도뽀記니 내가樗琯되臼ø주는浴曆� 가는欲賈� 원하는容� 뻐응缺니 나옘갤模平악臼ø逑로翹 일을 행하고뭄뺐√가르쳐 주는勇疵� 뚫쟐살 옇┯원하는埇庸봉甄니 그塚은侮� 실천해야韆籠의로翹 일을 알기 원하며褥뺐。늘 그들옘갤箚”樗� 있어濂幟맬０挽주 옇┯원한눼� � 사58:3 그러면濂도 그들은 이렇갭 나를 비방한윱� '우 염↓금식을 하여囑竄擄냅빔왜뼁痢�┿내려다보遷좡舊治윱歐� ? 주毬千㏏� 숍우 염↓≒ 섟粒목마鍾는彭自萱� 하여囑竄擄냅빔왜뼁痢�┿알아주시좡舊治윱歐� ?' 그러낯 여호와 주끈이렇갭 대답겅신求. '너희가浴阜컸求� 기한옘도球ソ숍일을 하고坪聆쩝하한번 뽀 � � 보아滋� 너희는 그茶璲？섧둑여전횔 사업을側雍覃玖五냘凜毆滂읏섟라더 많은맛舅� 시킨윱芎 사58�4褥閣奏� 금식할千� 일마龜꾼돛과 다투며慂�淄� 악의적으로 그塚옘갤瑁寧讀狹라하였윱� 오늘날３閣胄⊆하는 금식은車뺐√있는こ薦빗곳으로 너희의묽竪돋┿상달케置狗졍� 것의Ａ팀求니 � 사58:5 권런浴阜컥� 내같劉脩되狼할 있겠느냐 ? 너희가治커弱� 정욕을 억제하며欲自� 求� 금식일이齋瀏구것의냐 ? 너희가仄습빗베워을坪蹈紫잿바닥옘 앉아濂嗤疸�┿해초봉慊 구부맑고낯 있으맛 금식하는 것의냐 ? 너희는 驅런린痼� 금식이滋고뭔罐８五여호와 주끈기뻐하시는 날이滋고뭔罐４윰� ? � 사58�6惻閣� 통치자塚아, 내가齋脩되求짧금식은茶퓻梏정반대이눼蹶죄 없이儲�쟐이塚의맥蕩愍샐풀 � 주고 백성의 목을 짓누 ４쮸멍에와 같이 무거翹 세금과 부옇 의무를愎崙坪岵막� 완화시키고뗬�걷� 맨 밑 쇤눌린 이塚옘갤齪梨堧뻣열쓸 주고 모 모탄압을 중지하는鳴痼풔� !賊 사58:7 굶주린容� 뼁섟떪� 네瓚슬컥빽나嶇어 주고 집 없이錚갠뭬틈募求� 불쌍한 빨 뻐湧� 네 집 숍맞아돛이고뮌넒빰옷이 없는某� 뼁섟떪� 워을坪沌泉주고뗍佇좆� 처지의 동족을뻠린茨끄모른 체하좡舊痔� 것의뻘蒙쟐내가齋脩되求짧금식이賤팀毬� ?昶 사58:8 너희가仄瀏린� 금식하면３閣炷헴앞날이 아침 햇살봉慊 밝갭 열릴린痼퓔五너희의俎纂났둑빨리뼛》巢�것의윱� 너희의 의로翹 행실瞿茸� 숀너희보다뻬欖�가섣惻閣晝�인도하고뭄閣炷� 뒤 솔껜짧나 여호와의 영광이茸� 숀따 箚으尤끈보호겝망斂愍니 � 사58:9 너희가嗤藍項불쌍한 동족을뻠맬０挽주고濂惻た섟뛰부르짖으면諸뺐。즉각褥閣澍섟라응답겅고５동皐斂愍니 너희가恥痍쥣달滋고뭔罐Ｂ♣만昱내가０� '너와 함께 있윱�'고떪遊娥構愍니 너희가幟努例� 빨 뻐涌⊆대한 탄압을 중단하객募摸� 사 뼁섟뛰손가락질을 겅맛섣뼉떱朗求� 것과 나쁘갤뻗뽀求쮸버릇을側嚼“庄 사58�30 배고픈容� 뼁섟떪� 네瓚슬컥빽나嶇어 주고 고통당하는 빨 뼈푸마음矩만망렘쳐綺주면諸隣어둠이 밝아져섣 네갤濂恥濚堧막� 대낮같이 밝은編岵� 퍼져 나갈彭痼퓽니 � 사58�31 권러맛こ� 여호와같陸泰�너희를뻬諍兆�� 항 숀인도하여ち斂愍니 메마른 땅옘濂도뺙뺐。너희를뻘翁� � 먹여ち寧五너희 뼛속 세� 힘이；何微� 하겠윱� 그러면３閣胄⊆언제나 물이 넉넉한 동산과 같고平틜ジ�가물 奠라물이 마鍾좡舊痔� 샘과 같을彭痼퓽니 � 사58�32緻湯壞쟐잡혀갔던坪絹느卿다시뻐뭬틸暠� 폐허가層� 옛じ뗌뼈� 재건할린痼퓽니 옛け輸� 위 수그들이窄醍쟐새롭갭 건설할린痼퓽니뺑瀏�� 너희가�'성벽逑錯コ恪� 틈을 메우고떼봉씬� 재건하여ご母청거봉勍 만돋題庸�'이滋고뭔� 구것의윱�'� 사58�33 [좨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복] 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너희는 좨식일을 나의 거룩⊥冒�쟐지켜滋 !瑁횟컥臼섧둑너희의 용건에 따滋서 여행을逑構킬� 무슨瓚舅� 풍玖로써 나의 거룩⊥冒�뾰너희의 날렝穿꼰하말아滋.賤횟컥臼섦쮸너희같榴募構蔣싶은彭汰막� 다니좡도 말고뭄閣胄겜원하는湧机라하지 말고뭬도�愎쬔말을 지껄이좡도 말아滋 !楮읒台그날을歐脩� 날렝舛� 옇� 나 여호와의 거룩⊥冒�윙� 지켜滋 !憮 사58�34뺑瀏�� 내같陸泰�너희옘갤眸換� 기쁨을ち斂愍니 그 섟粒너희의 모 모장애물을こ뺐겜퐈 � 솔끈제거 臼ø주겠윱� 그렐濂惻뺐겜너희 조 숀야곱옘갤瑁滿땅逑 열매를뺙閣胄⊆먹고뭘履할 있도록 하겠윱�' 여호와 주끈직접窈闕� 말씀이윱芎 사59�34[이스라엘의 죄악을瑢Ⅸ좡求� 설교]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팔이簒ぞ티� 너희립け맙彭舊헹못하遷駿 귀같� 奠恝寢꽤도와 달滋고뭔罐Ｂ¤쮸너희逑 호소 ┿듣좡窄幣闕킴눗粒뽀 � 求윰� ?� 사59�2熾읜� 삯너희逑 죄악이膨閣晝나하 풔蹈� 갈滋 놓았눼� 너희逑 죄악이膨閣澍� 하 하높사이 숍장봇봉慊 쌓여は殮� 때뭡 숍너희가幟罐Ｂ� 奠라하 풔纛驚들으실兆柰솖없눼� 너희逑 온갖穿피敾� 쌓여濂贅� 풔纛� 즙굴을彭「�� 놓았기 때뭡 숍하 풔纛驚너희逑 비참한 모습윗 바라보실兆柰솖없눼� � 사59�3車閣酎� 손옘는溶� 없는容� 뻐응� 피갸埇� � 있고３閣寯손가락이窄醍쟐죄악으로 더러워졌눼� 너희 입술은물탕�뻘謗� 모르고뭄閣� 혀는茸� 숀음모와 악의만을賤厠Ю隔蔣있윱芎 사59�4褥閣� 법관돛도 전혀 정직겅좡갸類測穆 참玖로 올바른 판결이뺙뻔좋풩돈廐염려하고뮤喚峠求� 빨 뼈耕아무도耉坪니 그렐濂痴鞭피構藤판결되는湧舅耕한 건도耉坪니 거짓玖로 조서�뺘舞� 빨 뼈삯고발하고뮴攷ゴ耉愎� 驅유를 내세워 판결을 내린눼� 너희는溶� 없는容� 뼈쁑죽이려고 온갖凸娥溫┿꾸미는ぐ珙응缺니 � 사59:5 흉계�뺘摹隔瓷폭력으로 사 뼈쁑죽이는溶×솔끈너희는俑떻瑛� 죄을 품고彭탁訣牡� 짜는容裏括湄응缺니 독사의 죄 속 �  모독의 위험을 모르고묽柳� 먹는容� 뻐둑죽고묽품賈� 밟아け劾� 섦쮸사 뻐둑그硫� 세� 새로惻た쮸독사옘갤뻘갬존죽읓윱� 너희逑 흉계와 폭력에 걸려 모빨 뼈붓누구나 살아３꼭삽소갸類愎니 � 사59�6 그렐濂惻閣� 행실驅彭탁訣鳴� 같이 흉악하고도球ダ膏蘭것이눼詭거미줄을 가좡고는뻬틜サ둑의복驅낯 이불을뻗링昱소갸類愎니 거미줄이 다른 생명을맏牡蓚� 죽이듯 너희逑 행실瞿湧퓽일뻗붙잡아 죽일泉湛풔니 � 사59�7惻閣奏쮸산적 떼와０갼팻끈강탈겅 � 뛰어다니고遍�옛坪輕죄 없는容� 뻐응빽잡아ち戮括니 너희가恥� � 求� 것은만彫� 완남을曹鰻〈� 것뿐의눼� 너희가側〈� 갱 일마남는 것은맥캡媛� 폐허뿐의눼� � 사59�8립閣奏쬔다른 사 뻐응� 행복과 평화립せ� � 恬줄을 모른윱� 너희가側�載〈� 길 섦� 晷혀 법과 정의갸類愎니 너희는募玲�� 걸어가야仟�옳瞿 길囑贊� 숀굽혀 놓읓윱� 굽瞿 길로 가는褥閣奏쬔모돛舛㈗？� 주끈선물로 주시는 평화와 행복옐欲瘙� 누 �하못할린痼퓽니� 사59�9 [민족의뼉舡나고백하는 예언자] 원수뎬이楮暠� 우리를뺑シ覃逮라하 풔� 주끈막아ち笭쳅하지는 驅유를 이제야舛� 염↓알겠습니윱� 우 염↓하 풔纛� 배반하였기 때뭡입니윱� 그렐濂熾� 염↓해방의 빛矩뻤奴幣求쮸데옘도瞿耐맨構� 사방으로 어둠에致蚌恝ø君습니윱� 그렐濂熾� 염↓밝은膨�� 오 옇나고대하좡� 항 숀캄캄한 밤중옘濂贅痢키蔣있습니윱� � 사59�30 지금牟痢� 민족은榴屎�薦� 더듬으며０�載〈� 소경돛과 같습니윱� 우 였쬔대낮옘도謳��� 한밤중봉慊 발을茸柔箚다넘 돝嗤� 이팔 청춘의 꽃다翹� 쳄煊〉들우 영응보모돛賤戮보목숨과 같습니윱� � 사59�31偶訣� 우 였쬔큰 환난윗 당하여ぐ斫戮볜늄윱舅니 우 였쬔모돛陟錚� 곰 떼봉慊 부르짖고뭔宙� 웅은이� 슬프갤뻥탔실構蔣있습니윱� 우 염↓원수뎬옘갤燦占點捏일을 당하고뽀� 풔� 주끈오셔섣 바藍薦蓚팁雷챰綬┿애타갭 고대하였으낯 헛수객였습니윱� 우 옇� 짓누 ４쮸원수뎬옘갤濂贅晩逆쳐綺주遷기립で� 풔途� 소원하였으낯 해방의 죵날은溶≠겜더 멀 돝낸윱舅니 � 사59�32 하 하�,貶痢�� 악행이 주毬穿� 샬쌓이고＝六늄윱舅니 우 완� 온갖賤鱇퓽契우리를뺑旽뵉爛舅니 진실로 우 완� 모 모좡행이茸� 숀우리를뻐惚껜募構蔣있습니윱� 우 완� 쌓이고＝戮� 죄악을涌� 염↓≒ � 고백합니윱� � 사59�33舛㈗？沽�, 우 였쬔≒ � 충성하좡玖幣構蔣배반하였습니윱� ≒ � 복종하며仟醯Ａ하지고便� 길로 갔습니윱� 우 였쬔가난한 동족을뼉�袖만髥해쳤습니윱� 마음속 세껜쮸항 숀속임수�뺘舞� 내고 융� 열면물탕�뼈� 하였습니윱� � 사59�34偶訣� 우 옜섟뚬끈법과 정의를 더 이 숀찾아뻠섯할 없게層� 享윱舅니 의인塚을涌� 염↓玖뙤� 성중옘濂嗤穿틂� 珦만� 정직겉俎� 뼈붓더 이 숀驅 성중玖로 들어올맨� 없게層� 享윱舅니 � 사59�35 읓제 驅 성중옘濂痴鞭피蘭빨 뼈붓찾아볼맨柰솖없습니윱� 좡행 세� 손을마섦� 빨 뼈耕오히 삯다른 사 뻐읏섟라해립ご聆爛舅니 [하 풔纛� 간섭] 여호와 주끈그塚의망피敾삯모돛擅몰챨�, 그들옘갤錯珝� 정의갸類愎쮸것矩 아주 나쁘갤뻠맑甄니 � 사59�36 驅런맬Ⅶ塚� 바藍잡을뻗맨捏정치적인 지도자가茸駱사 뻐둑없고錚헴옳瞿 말을 하는 예언자도 전혀 없는欲賈� 여호와 주끈보遷고づ봄� 究甄니 그렐濂痴� 주끈친히 자 왬백성을뺑맙彭絿챨� 그들을恥痍쥣낼 계획을맨셀耳甄니 � 사59�37痴� 주끈정의를 갑옷봉慊 입으遷고け맙坪� 권능윗 머리의 투구봉慊 쓰셨눼詭거짓과Ｆ扁쩜� 뿌리를뻣隔愍눼� 굳은 결심윗 의복봉慊 입으遷고じ� 모불법을踐“完構愍눼� 열성을 겉옷봉慊 입으션윱芎 사59�18 유뉨鷗驅든 이방응驅든 주의摹庸봉뻣짓누 � 원수뎬은 주 주끈그塚의맨敾� 뚫쟐보복해 주실臍痼甄니茶流느輕비록じ� 섬玖로 도피하여せ珥芻더라주 주끈모돛擅맏므絿헴것이눼蹶주 주끈그塚의맨嬋� 뚫쟐그塚嗤醍읏섟라되돌려주韆彭痼풔니 � 사59�39 이제는茸彎杉� 갱 세껼壙� 해지는 갱교”臼쮸퐈 셈� 사 뻐응� 여호와의 이左과 주의 권능윗 두려워할臍痼甄니竄� 주끈휩쓸며蓉嚴４착강물봉慊 오시고, 여호와의 엄청난Ｆ幣냅輕그뻘걍袂綬나밀어붙일린痼풉� 때뭡의눼� � 사59:20 그러낯 시온산 위의 거룩⊥摹庸볕湧빈권분이た읊탉� 구원겝 주실臍痼甄니燦煞勅� 후손醮 걋운데서湧슛嘲� 폭력을 버 섟粒떠난 이塚은 주 주끈※방시켜뼉雷헴것이눼蹶여호와 주끈이렇갭 직접勇뻬린� 주셨눼� � 사59:21璨㈗？� 주끈또 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같戮訣� 그돛과 계약을玖寬� 확실하게痴善覃構愍니 나는 이제교”臼뭬弔愍轎네게 나의 영을 내리고, 네瓚篤⊆나의 말씀을뻗챨� 주었읓데, 이 영과 말씀이燦藍막灌� 언제교”나 너와 네鑽캬曆늉섟떼깼떠나좡舊側蔣그 뚫쟐함께 머물러 있을彭痼퓽니� 사60:34[새 예루살렘의 영광] 예루살렘아, 읓제 龜 윰� 환한 즙굴藍脊脩되玖潁네淄茶� 세� 광채가幟惠ぐ� 살아滋 !爭뺐숍네갤로 다시 왔으니 네 빛瞿 바藍陟せ여호와이기 때뭡의눼� 내 영광이褥訶나환하게幟籌上� 태양과 같이 밝을彭痼퓽니 � 사60:2臼쮸퐈 셈輕깜깜하여ぜ“拗만민塚이淄諍弄속 세� ≪매고坪逞풀� 너 시온산 꼭대 왬위 솔껜짧나 여호와의 빛이 환하게峙宣� 오고 내같柳却� 함께 있어濂惻陋뚬껨� 나의 영광이蓉�構藤빛을 발할뺐痼퓽니 � 사60:3 나의 영광이褥陋뚬끈밝갭 빛날 때ぜ“拗만민塚이仄� 빛矩뻠린紫네갤로 오며梔섟窩� 왕醮이 네갤濂峙部永풔쮸빛矩뻠린紫찾아와서  첼쩜� 영화롭갭 할뺐痼퓽니 � 사60:4 예루살렘아, 읓제 사방을뻐祈�맘편꽤 세계窄많括鯨네 자녀들을 데 섟粒모여た윱쮸것矩 보아滋� 네 자녀들이 멀 완바벨론 솔끈돌아오고 즈린이塚은 품에 안겨濂層뭬틸쩜니 � 사60:5褥陋겜자녀들을 다시뻗립� 때 � 기뻐濂痴茶셈� 환해질臍痼甄니 너무 기뻐濂惻� 마음속교”도  첼幣蠻協것이눼� 세계窄많括鯨네갤로 뭡져오는墉많갠응� 보면諸隣가슴교”溝慣鳴� 구것의윱� 해 셈� 무역선醮이 네갤測뚫�� 보화립そ湊� 놓고＜“拗만민塚이惻陋떱� 온갖擅많걋� 뭡져올彭痼퓽니� 사60:6 멀 완아滋비아뻣潁� 북단의 미디안과 에바옘濂도뻗� 모대뻤돛이車ヅ� 숍온갖擅많걋� 싣고뭄陋떱� 몰려올臍痼甄니茶流느輕스바옘濂 금과 향료립そ튼紫와서 나 여호와를 찬양하며 전파할 것의윱� � 사60:7耉편껼湊틥북부의 게달 지역에姐珥� 앙마섧느輕떼립ち� 돐네갤로 달려오고杵편껼湊틥느바욧의 유명한 숫양들도뭄陋떱� 몰려와서 제물이 될彭痼퓽니 그 짐승돛이竄� 발藍陟だ� 제단 수올떤같 제물이 되 � 나를 기쁘갤뽀恬것의윱� 내같戮肩린� 내 성전을맞筆蔥構犢꾸駿 놓겠윱� � 사60:8 하늘에侈같〈� 구름봉慊 둥지藍陟�튼〈쮸비둘 � 떼봉慊 지금牡顯바다위로 밀려오는ぐ珙응� 무엇의냐 ? 모돛같流응� 반짝의며８喘좆윱짧함선醮이 좟일냐 ?昶 사60:9じ� 바다의 섬塚囑車た섟라희망矩構�� 사 뻐응빽보낸ぐ痼퓽니 스페인車꼲各� 다시스で獨깝느� 맨助� 샬오고 있잎.릴麟배醮이 서쪽 끝옘濂惻� 자녀들을 데 섟粒오며仄粉犬� 은囑贊途� 싣고뮈쩜니 이 모 모일은惻� 하 하높나뼁㈗？痼� 이左을뺙薦� 왬위겉린痼퓽니 내같戮決볘璨ㅐ� 거룩⊥謀� 하넒막橋너립た된�緞� 할뺐痼풉� 때뭡의눼芎 사60:30 이제는湧譴堧쟘응鯨네 성벽矩 다시뻥陋紫온梔섟窩� 왕醮이 네갤茸� 숀풍부한竄┨걋빽바칠ぐ痼퓽니 내같戮� 섦쮸네게뻠均釉나쏟아 너립た쮸퐈 셀⊆흩어 놓았으낯 이제는褥뺐겜너립ご母청불쌍하게熾㈀璲� 사 狐뻣베풀 � 주겠윱� � 사60:11 네撰복�湧耕항 숀열려湧羚寂끈낮驅낯 밤驅낯 닫아 두는 일이榕評샐것의윱� 그렐섣 샥계窄많餃응啓언제나 네갤로 재물을 뭡져오며梔� 숀왕醮이 직접湧濚걋� 뭡지객牟췻것이눼蹶� 사60:12 권러낯 驅렇갭 너립ぜ� 옥하지는 민족과 나떼돛은涌舅恍� 멸망해 버 구것의눼蹶� 사60:13 레바논의 울창한容截꾕속 세� 전나무와 느릅나무와 회양목塚이惻陋떱� 실려와서 나의 거룩⊥模봉活뻗건설하고뭄だ� 발이 머무는 갱을 아름답갤測騈洋求쮸데옘 사용될彭痼퓽니 � 사60:14 너립けシ談榻� 족속들과 너를平떱朗求� 모 모이塚이茸� 옇┿굽히고뭄訶�찾아와서 네淄藍� 땅바닥옘 엎드려欲疫完構紫'예루살렘은 여호와의醍돔봉結�,� 첼쩜붓이스라엘의 거룩♀闡 하 하냅헴도성'이滋고물紫茸玖� 나를 찬양할 것의윱� � 사60:35 전 섦쮸네가嗤湲졍聆臼ø”나다니는 사 뻐둑없을뼉ㅅ돈� 폐허가層퓸珦니褥測� 그렇갭 모 모빨 뼈啓피하여ご募寧정도로 쓸쓸⊥鳴뼈� 珦립� 이제는褥뺐겜다시� 訶�아름답고뭐萍▤構藤만들어濂痴藍막� 오고 오는ぜ셴肉↓언제교”나 즐거翹 갱이捉풩돈� 하겠윱蹶� 사60:36＜“拗만민塚이惻訶�젖먹는榕팀遣이� 키우고뗄쮸퐈 셈� 왕醮이 젖矩떳纛甄쮸즈머니봉慊 너립さ뭔맘튠줄欲痼퓽니 그러맛こ� 여호와같類煞勅� 전능한 하 풔纛結� 네け맙坪悶� 해방자인溶牡� 네같劉駭騁� 알뺐痼퓽니밥 사60:37 읓제 새 예루살렘에는褥뺐겜놋쇠 대신옘 금驅, 쇠 대신옘 은驅, 재목 대신옘 놋쇠가,さ� 대신옘 쇠가層榕楮육떻할린痼퓽니 이제부터는뻬틜サ둑너 예루살렘矩耉僅┎構킬� 착취하좡玖幣構蔣정의와Ｆ塵�겜다스 섟粒감독하는俑돔봉� 될彭痼퓽니 � 사60:18 네 땅옘濂測母척� 폭력俎“퓽契있었윱는ぜ努컥鯨들 셉헹엄으며３瘻영토좨 세� 더 이 숀파괴와Ｆ캡遠耕없캥彭痼퓽니 내갸車� 성벽驅俑품紫성문이 되 � 너립で� 숀보호겅며涌쮸퐈 셀【� 찬사를뻐壅돈� 하겠윱蹶� 사60:39燦藍막灌� 낮옘도逑莫숍네갤墉狐뻣비출置却娥솖없고뭐施섧둑달이 네갤墉狐뻣비출置却娥솖없캥彭痼퓽니 네 하 하높나뼁㈗？叩솖앞으로는 언제교”나 네 빛이 되고뭄뻗찬란한 광채로 네갤墉狐뻣발하겠윱蹶� 사60:20 그러므로 네 빛瞿 더 이 숀해봉慊 지는 龜도 없고뭅頻이� 점졀戮訪팁測� 龜도 없캥彭痼퓽니 나뼁㈗？叩솖언제교”나 네갤墉狐뻣비추고, 네澯실쮸퐈월을ず말贊魔줄欲痼풉� 때뭡의눼芎 사60:21 이제부터는뺙� 예루살렘逑 모 모주민塚이 내欲甕資� 다 지키는 의인塚이 되고묽� 땅옘濂置駱사 뻐둑쫓겨나는 일이榕評샐것의윱� 그갱은柳뺐겜직접勇링모동산봉慊 찬란할린痼퓽니 세계窄많恝섟라내뮈뎠ㅐ삯보여주 욥위겅여こ뺐겜직접勇링모도성이 될彭痼퓽니 � 사60:22 내瑠庸봉� 거 왜끈번창하여ず寬�蠻協것이눼� 가장戮邦� 집안도球셉렷柰솖천뻗資막� 불 爭ぐ粒가장陋〕�� 집안도球�� 족속이 될彭痼퓽니 때갸？으윌나 여호와같陸泰�이坪舅� 지체 없이這肩楡것의윱�'� 사61:34[기쁜 소식을 전 求� 예언자] 주舛㈗？痼퓜기운이 나를 휘감아 돌았눼� 여호와 주끈내게仄蓴㎱뻣부 � 예언자로 세우遷고ず努例� 빨 뻐涌“藤기쁜 소식을 전 構� 마음驅뻣贊� 이塚옘갤齪燭鑛� 용 옇┯일으켜뼉斂粒감옥에 갇힌 이塚옘갤�'너희가湧쩝� 풀려褥ぐ４� !低� 모옥문들이涌� 섟라된눼�'고뗀腔존주滋고뭄じ� 예루살렘玖로 보내셨눼� � 사61:2 우 완� 하 하높여호와 주끈우리의 억울하고 원통한瓚舅� 다幣� � 주遷駿 슬피 우는勇� 모빨 뼈뻣위로겝 주시는 시拳가層퓸珦눗紫널 완알맑도록 주 주끈나를 보내셨눼� � 사61:3 권러므로 슬퍼하는� 첼� 빨 뻐榕�, 모돛脊脩되臼⑺꽥!맛訣┫쮸머리에致釉襤嗤�끼얹거나 베워을坪蹈紫울좡玖뻬편꽥!맛訣┫쮸환희逑 축제립ぐ탭璿溝돈� 아름다翹 워을坪蹈紫퓻 옆鑛� 기左을뻘摸０� 머리에는蓉�活뻗쓰고뭄た윰街� ! 더 이 숀근심하며릴シ恝置舊� 말고믄�＜봉� 지르며溶胄턱� 노렐를 불러滋.맛訣┫쮸온茸� 셈輕예루살렘矩臼㈗？� 주끈심으闡 울창한辱읗설すロ껐紫부르며涌㈗？痼퓜영광을俑約薦詭것의윱芎 사61:44[새 예루살렘의 생활상] 이제는湧決볘璨ㅐ헙무너진 옛터 �  돔봉� 재건하고？윷�옛힁황폐하쟨 곳들을 다시뺐낱峠恬것의윱� 돌무더기가層� 성읍들캥愎母청새로側퓬냘構紫대 뚫쟐무너져 있쟨 곳들을 다시뼈舅맣綺세울彭痼퓽니 � 사61�5뺑瀏�� 즈려운 일은痔譴堧쟘응鯨와서 대신じ쳐샐것의윱� 그塚이舛暠� 너희逑 쥠 떼囑竄緇같粒힘 모 齪永둑대신ち淄� 주고 포도원의 龜도 도맡아ち无것의윱� � 사61�6惻閣奏� 오직뼁㈗？痼퓜제사장과 같은 특괌을 누 �尤끈살欲痼풉� 때뭡 숍온茸� 셈輕너희립じ篤ø살 구것의고＜“拗만인이陟閣晝┿'우 � 하 하냅헴종들'이滋고뭔罐�것의윱� 그렐濂惻閣胄。샥계窄많餃응헙재물을 누 �五살고幣� 셈� 모 모영화같柳閣澍섟라돌아올臍痼甄니昶 사61�7 전 섦쮸너희가湧쨔堧막� 끌려가濂熾째�수모와臍炙�� 당하였으낯 이제는湧譴堧쟘읏섟떼깼곱歸驅낯 영광을辱� 구것의윱� 晷 섦쮸너희가湧쨔堧쟘읏섟� 땅矩떻㈍璣揚립� 이제는褥閣胄⊆조국球�轅솔끈옛 �릿某갑歸驅낯 땅矩떪� 차지하고 살린痼퓽니類彫┗끝교� 계속되는埇貶뎔� 기쁨을ご� 구것의윱芎 사61�8 [정의와Ａ鞭퓽헴도성이層퓔��]容� 예루살렘은熾� �이� 서로린�뺐玖모탄압하는俑돔봉� 되좡玖幣溝돈� 하 하�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나는 정의와９萱샅빨 � 構粒강탈과 불법을川結置記니 그러므로 즈느 족속이든좡瓚隔汰막� 침입 構粒강탈하면３뺐겜그塚에게仄� 뚫쟐갚아주겠윱� 나는 내 백성과 언약을玖寬箴언제교”나 그 언약을舊緇갭� 그들을 보호겅겠눼蹶� 사61�9 그塚의맬캬藍빔샥계窄많餃읏섟라알려져섣 존경을す斌紫그들을 만낯는湧係� 일마'이스라엘은臼㈗？� � 복받은 백성이눼�'滋고뮬ぢ霞恬것의윱�'� 사61:30 [ 첼쩜퓨감사 찬양] 우 � 하 하넒여호와千㏏� 숍우 염↓기뻐하며맬�＜봉� 지릅니윱 ! 주 주끈의복玖로 몸矩 감싸듯이 구원으로 우리를뺐㉬� 주시고？普燭� 몸矩 덮듯이 주 주끈 � 옆� 우리를뽁斂㉭� 주십니윱 ! 신랑이 화환으로 장식 構粒신봉같綸錯갬� 단장하며 기뻐하듯이 우 염↓모돛脊脩되構� 만족해합니윱� � 사61:31 땅바닥이榕씨拮� 틔워 싹이 나게 하고諍옐遠驚파종된 곡 컥퓨싹을 나게 하듯熾痢�� 주韆� 하� 주끈정의를 싹틔워 자滋게 하시고＜“拗만민助� 솔끈우리의 명성과 영광을俑約舛ø주션기 때뭡입니윱芎 사62:34[ 첼쩜� 위겉맙뭬弔愍� 호소] 예루살렘아, 내같柳訶나바라볼除� 일마弓잠할兆柰솖없눼�  첼쩜� 뽀 � 玖繇내같綸炸� 쉴兆柰솖없눼 ! 하 풔纛驚오셔섣 너립さ동皐笭헙때교”絿Я하지고膨릿쮸부르짖을彭痼퓽니 새로翹 구원이 아침 햇살봉慊 네갤聳防� 나오고  � 옜界번영이 캄캄한 밤중의 횃불봉慊 너립す璿� 줄傭㎟끝귄낯는欲雍檀하 풔途� 부르짖좡舊痔샐할 없다.멧 사62:2 이제는褥陋겜 � � 求� 것을 샥계窄많餃응啓볼臍痼퓻厄퐈 셈� 모 모왕醮이 네맞筆蔥� 영광을涌痍��숀것의윱� 驅제는溶� 주끈네갤涌� 이左 대신옘 새 이左을뼉淄� 주韆臍痼甄니遮母척� 범죄하고嗤湲좡� 옛일을 뽀 뺙ぐ� 하좡舊痔샐새 이左으로 온茸� 셈輕너를 부를彭痼퓽니 � 사62:3 너는 驅제 여호와 주끈들고彭饔척� 화려한 왕관이 되고뭄� 하 하냅� 손옘層冗좋� 면류관이 될彭痼퓽니 � 사62:4 이제부터는뻬틜サ둑너를�'버 껸事� 이'滋고뭔罐Ａ하지을彭痼퓔�, 냘 땅도�'황폐한搾�'이滋고뭔罐Ａ하지을彭痼풔니 오히 삯'하 풔纛驚너를 기뻐하闡눼'滋는뻑� 세깼헵시바라고뭔罐ｔ췽� 냘 땅도�'결혼하여こ꼿資� 있읓 여인'이滋는뻑� 세깼쁄라滋고뭔� 구것의윱� 여호와 주끈너를 빨 � 絿척� 까닭의윱� 네 땅도求母청결혼하여こ꼿資� 있읓 여인같이 될彭痼풉� 때뭡의눼� � 사62:5 총각이 처녀와０素Η溝莊이뻑Ο� 거주자塚이榕彫┗끝교� 너와 연합하여せ淋것의윱� 또 신랑이 신봉를뻠린臟기뻐하고 네 하 하냅輕너를 보고脊脩되闕혐것의눼� � 사62:6 예루살렘아, 내같柳璘성벽湧㎰수파수꾼들을 세워놓았눼� 밤驅낯 낮驅낯 하 풔途� 부르짖읓 파수꾼들을 내같輪×� 놓았눼�  Я하지고貶㈗？� � 예루살렘矩矩茶蒐쳐綺드리는湧達ジ�내같劉躪읏“藤맡겼윱� '너희는 즈느 순간옘도軀灼構藤 Я하말아滋.貼 사62:7惻閣奏쮸동시 숍하 풔篤“鍍� 전혀 쉬시좡玖幣構라겅여滋蹶주 주끈예루살렘矩邱맏뭣쳐綺주遷되 온茸� 셈輕보고踐夏聆� 정도로 찬란하게뽁맏뭣쳐綺주韆傭㎟끝귄너희는溶擄냅샅조금도 쉬시좡玖幣構라겅여滋�'� 사62:8 마침내臼㈗？� 주끈이렇갭 줘속하셨윱� '내같柳璘 齪源걋� 다시는 읓방응塚옘갤 넘겨 주좡舊側�,褥陋겜땀흘려褥齪懊지은뮷宕돝寧� 원수뎬이載�뽀臼ø마遷좡玖幣溝돈� 하겠눼蹶� 사62�9 수객하여っ鈒置蘭빨 뼈啓그 곡 캔딥먹고뮷宕돋나따濂梔珦� 만돋俎� 뼈啓그 포도주도 마遷게 하겠윱� 너희가惻だ� 성전 안뜰옘濂 그런� 齪源걋� 먹고뭏락췽� 나 여호와를 찬양할린痼퓽니' 이것이 그 뚫쟐이루 � 주실 권세와 권능윗 지니闡 여호와 주끈맹세하闡 말씀이윱芎 사62:30熾뭍瀯痍� 주인들아, 너희는 모돛淺복� 밖玖로 줄줄이 나갸濂 고향玖로 돌아오는 동족을뼈㎞臼ø길을뻗링榕佺꽤茶資빗곳을嗤乍李瓷메워俑約饉� 길을뻗링榕佺꽤窄� 모돌을망┛� 臼ø아무 장애물이 없는袂堧뻣만들어滋蹶그 섟粒퐈계窄많括鯨다뻠섯할 있도록 깃발을褥薦鵑퐈워 놓아滋.貼 사62:11璨㈗？� 주끈땅뭄”끝귄광객하셨윱� '온茸� � 빨 뻐榕�, 너희는 예루살렘 주민塚옘갤瓚狗��.�'驅제 여호와 주끈오셔섣 너희립け맙彭� 주신눼 ! 너희립だ怜피求쮸데옘 필요한瓚未鳧빽뭡지객牟쟐췽� 너희가＜側늡祺것에測淪� 품삯을す셉側다오闡윱�' � 사62:12 이제부터는뻤“拗만민塚이仄流湧� '하 하냅� 거룩⊥摹庸�'이滋고뭔罐８五'여호와 주끈구원겅신摹庸�'이滋고뭔罐�것의윱� 그 섟粒너 예루살렘의 이左도�'하 하냅輕찾아오闡醍돔�'이滋는뻑涓막� '드루샤'가層품粒'하 풔篤“燈버 껸些하지은醍돔�'이滋는뻑涓막� '이鍾로네에자비'가層�것의윱芎 사63�34[원수뎬옘測淪� 하 하냅� 심퉤]뭡복�샅지키는聳캬厠胚擊먼 갱 세뀨들이닥치는 이坐 보고川갼珦니�'저 에돔 땅옘濂熾윱� 이가測㈀립� ?璨〉셈� 선도 보스라옘濂幟湛� 워을坪蹈紫오는 이가測㈀립� ?鑽�좡� 워을坪蹈紫기운 차게箚�楮윱� 이가測㈀립� ?' 즈느 사이 숍그 빨 뼈啓보초옘갤瓚頃７�대답겅였윱� '내같瑠蒙쟐퐈 셀⊆정의를 실현하고뭬占點捏사 뻐응빽구원겝주는湧缺퓽� !'� 사63�2 '그러면４娛퇴같은 용사의 옷이 어째濂緻宕돝齡꽤犬� 뮈는 노동자 옷봉慊 붉갭 물돛 享윱歐� ?' � 사63�3 '내같琉뗑⊆포도주틀矩 밟듯이 내涌遍層느� 밟아す値홱니 샥계窄많蕎걋운데서溶箏� 누구도 나와 함께 일한俎� 뼈� 없었윱卷퐈계窄많括鯨행할 불의와Ｆ幣宬때뭡 숍내같陸膨淪漫끈그들을 술틀逑緻宕� 송이塚봉慊 짓밟아す値홱눼蹶그 피갸聳♥寂끈이렇갭 워을坪� 버렸눼芎 사63�4 내瑠庸봉뻣구원겅고묽� 원수뎬을 멸망시킬 때갸＠� 덧 珦립멧 사63�5平틜ジ�둘러보아독車じ�도와주는湧微솖없고뭄じ� 붙들어 주는 이가惻錚彭鍍� 한容� 뻐둑없었윱卷그렐濂惻뺐겜직접褥삯손으로 일을 하고膨삯분노의 힘으로 이坪舅� 단행하였윱� � 사63�6 내같戮肩린� 퐈계窄많括색포도송이塚봉慊 짓밟아け躪응퓔피를 땅바닥옘 흘려埇値홱니 그들이窄醍쟐내墉均育� 술잔 수취하여ち陋紫내墉均諛솖얼마낯 무서운갸를 느끼갤箚臼느니'� 사63�74[이스라엘의 회개와０１�] 여호와여, 이스라엘題庸봉� 오랜 역사遍� 세� 이제교”舊� 주끈베풀 � 주闡弔机응� 내같劉蓚點爛舅니 주毬의 이左을뼘夏聆求쬔온갖薦机응� 내같劉蓚點爛舅니 오직뼉擄냅� 백성을뻠�禿坪輕빨 � 闕췽� 그塚에게幟Ｇ� � 주闡諸錚璨塼일塚을 내같琉醍쟐기억합니윱� � 사63�8舊� 주껜� 일찍이 우 � 백성을뻤궈쳬絿챨粒이렇갭 풉포하셨습니윱� '그들은 분명횔 나의 백성이요뭄じ� 속이거나 실망시키좡舊痔샐자녀들이눼�' 주님이璨痢�┿구원겅시고 해방자가層퓬決윱舅니 � 사63�9 우 염↓곤경옘墉滑嗤繇함께 고난윗 받으遷고っ돐永湧� 보내 � 우리의 어려움을韆莫� 臼ø주셨습니윱� 우 옇� 주의摹庸봉막� 선택하신諸�壙� 오늘날교”歐淪衙� 오랜 퐈월 叢안痴� 주껜� 항 숀우리를뻠努澧� 여 웃챨咨빨 � 闕췽� 온갖脊쳅� 세깼해방시키遷고ぞ彫┳� 우리를뽀걀� 안고 다니셨습니윱� � 사63�10 그러낯 우 였쬔≒ � 반역하고平擄냅� 거룩♀闡 마음矩맘판졀떻해드렸습니윱� 우 염↓이렇갭 스스로 주毬을舛� 완� 원수로 만들어 버렸습니윱� 그렐濂痴擄났돐주毬의 백성과 싸우셨습니윱� � 사63�11 권때 센暑옛날 모퐈가樗決볘璨ㆀ백성을弔琯되求瓢 쳄萱뻣그리워하며 이렇갭 탄식 臼늄윱舅니 '주의瑁� 떼립ち緇객쬔큰 목자를 옛날 나일강의 물속 세� 건져내闡 하 하냅� 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 ? 모퐈의 가슴속 � 주毬의 거룩♀闡 마음矩릿恃� 주어 묶하고뭅侍淪構라무장시켜뼉雷� 하 하냅� 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 ? � 사63�12 모퐈의 오른손옘仄풔�� 팔을矩맣【탉� 이스라엘 백성들이幟릿� 죵 솔끈바다를彭「ｔ챨箴언제교”나 그 이左을뼘夏聆構� 하신 하 하냅� 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 ? � 사63�13 이스라엘윗 바윱 밑바닥으로 지나게 하遷中濂도 말들이稚却評샐달리듯이 넘 돝痴풩� 엄고Ｏ㎸完舊풩� 엄갭 통과하도록 인도해ち笭� 하 하냅� 지금은 어디에 계십니까 ?' � 사63�14 목자가欲≥� 떼립っ却評막� 인도하고뭬횬� 箕골짜 � 솔끈편횔 쉬게 하듯痴聆핵영이 이스라엘題庸봉삽안전 箕곳캡로 인도해 주시고뮷藉훌� 갱 세뀨쉬게 하셨습니윱� 여호와여, 주 주끈이 모 모일을뼉擄냅� 백성 이스라엘윗 垢해 하셨으니 우 염↓언제교”나 주毬의 이左을뼘夏聆爛舅니 � 사63�15 여호와여, 이제 하늘옘濂熾痢�┿내려다보소濂�! 주毬의 높고떠킹烏� 보좌 솔끈우리를뺙뻔졍暮맑壟�. 나떼도 망하고뭡봉換� 불에緇음윱舅니 우 옇� 불같이 빨 � 絿척� 주毬의 열성이 驅제는榕佺뺐藤되셨습니까 ? 주毬의 엄청난１풔�� 驅제는榕諍嘲� 있습니까 ? 주毬의 뜨거翹 빨 馨� 자비가 驅제는榕諍嘲� 있습니까 ? 여호와여, 이제는牟痢�┿감싸주쟨 그茶癬燒� 거두셨습니까 ? � 사63�16 여호와여, 주毬이 바藍舛痢�� 아버좡이십니윱 ! 아브라함과 야곱驅熾痢�� 조 셈警껐紫하좡� 지금袂流湧� 우리의 사정윗 알좡도 못하고？痢�┿도와줄 선도 없습니윱� 그러낯 여호와여, 주毬은 우리의 진짜 아버좡이십니윱 ! 주毬은 본래부터 우 완� 해방주이십니윱芎 사63�37 우 염↓물론舊擄냅� 길 세깼떠나埇滑改臼늄윱舅니 그러낯 왜 주 주끈그 뚫쟐내버려 두셨습니까 ? 어찌 臼ø주 주끈우리의 마음矩링물� 같이 단단하게 하셔섣熾� 염↓주毬을仟管좆置舊하지고떠雌� � 부 �五살게 하셨습니까 ? 권러낯 驅제는牟痢�“藤다시뻐뭬틸읊壟끈! 그렐도 우 였쬔≒를置� 였� 종들이요뮐聆핵백성으로 성별된 자塚이榕틈爛歐� ? � 사63�18 어찌 臼㈋끈우 염↓이 땅矩뗏泰置構� 산 좡갸類窄� 되좡도 엄았는데涌遍層느輕와서 주의模봉活뻗유린합니까 ? � 사63�19 驅제는牟痢�� 멸망해서 마치痴� 주끈우리의 통치자갸類틈闕� 것 같습니윱� 驅제는牟痢�� 주의鳴킹烏拏백성이榕틈祺것봉慊 덧 享윱舅니 오溶擄�, 어濂置求쳄샐가르고뭄뻔좆읊탉끈퐈 셈� 산뎬이沮擄높앞 세깼떨게 하소濂�!� 사64:1沮翎�, 갑자 왬큰 권능윗 베풀駿 내려 오소濂�!� 사64:2 마른 나무옘峙平� 나갸는 불꽃봉慊 오시고 냄비 속의 물을緻俟� 끓이는 불같이 세차게璨읊壟끈! 주 주끈세계의 주인이심윗 원수뎬이低醍쟐알게 하시고Ａ擄높앞 세깼세계의 만인뎬이儲ゼ�梔깼떨게 하소濂� � 사64�3 우리가  였淪勒소도 없이 놀라운薦机응� 하소濂� 주毬穿� 세깼산뎬이儲幸項떨도록 어濂惻뻔좆읊壟끈! � 사64�4 주毬과 같으闡 신이 또 있잎는欲賈� 우 였쬔옛 �壙� 듣좡도 못하였습니윱� 오셔섣 구원겝 달滋고묽穗摸�쮸모 모빨 뼁“藤그토록 엄청난＠机응� 행 求� 것을 어디서 우 였쬔눈玖로 본 龜도 없습니윱� � 사64�5貶읒台주毬은 기쁘갤뼈퓔� 행하고뮐擄냅� 명령 뚫쟐순종하며泉榮� 사 뻐응빽구원겝 주십니윱淃비록た� 염↓범죄하여뮐擄냅� 심퉤을 받았고＠譴黔오랫叢안痴擄냅� 진노 중옘湧羚諍� 이제는袂맙篇� 옇나고대하고坪笭윱舅니 � 사64�6 진실로 우 였� 불의와Ａ鱇퓽막� 더러워졌고熾痢�� 지극히 선한 행실도 이미４燭�� 옷과 같이 때묻 � 있습니윱� 마른 나무잎이 묶한 바람옘 휩쓸려褥�튼� 사 竄풩粒죄악옘 찌 모우 영응보심퉤의Ｆ幣냄� 휘말리 � 이做저 � 사 竄품蔣있습니윱� � 사64�7 권러낯 주 족� 돌아와 구원겝 달滋고믄＜老求쮸이도 없고뭣봄볜� 뉘우치고 주 � 매달리는 사 뻐둑없습니윱� 주 주끈우리塚옘갤燦茶셈샐숨 웃챨咨멀 완떠나시고Ａ� 주끈우리립ち鱇퓽� 권세에 넘겨 주 � 스스로 범죄하고仄� 죄악遍� 세� 절망하고뭡恬鉞構� 하셨습니윱芎 사64�8 그런데도臼㈗？沽�, 주毬은 여전횔 우리의 아버좡이십니윱 ! 우 였쬔⊂흙이요,Ａ擄냅� 우리립ち該琉⒞막� 만드闡 토기장이십니윱� 우 였쬔모돛賤擄냅� 손으로 빚으闡 질그릇돛입니윱� � 사64�9 그러므로 우리에게惻”끝귄진노를 쏟좡玖떼壟끈! 우리의 죄악을茸耭坪� 오랫叢안仄蓚點舊풔쬔마소濂�! 그렐도 우 염� 주毬의 백성이오니, 우리립け� � 살펴 주소濂� � 사64�30 바벨론 군拳가痴聆핵거룩⊥帽�� 침략하여ぜ봉쓸用샐황폐하게幟館ㅆ� 섟莊예루살렘矩邱껭�拏폐허로 만들어 버려서 시온산교”溝뭐ゴ超璲⊆덧 享윱舅니 � 사64�31熾痢�� 조 섧느輕대 뚫쟐주毬을踐夏聆求篇성전도 불에緇음윱舅니 우 오핵거룩♀고？뎠ㅍ볜�� 갱이瓚煮蜀隔⊆덧 享윱舅니 우 염� 즐거驕하고뭡怒峠� 求� 것뎬이低醍쟐파괴되고뭡恬援� 享윱舅니 � 사64�32 여호와여, 일이 驅렇갭 되었읓데도舊� 주껜� 그저埇帽� � 보고瘠饔헴소갸戮笭윱歐� ? 주毬은 억울하좡舊治윱歐� ? 어째濂穉㏏М� 지키고０饔苛歐� ? 우리립た舅恍� 없 돝側떻할맛防ㅐ決苛歐� ?'� 사65�34[하 풔纛퓌대답, 처벌과：말�] 여호와 주끈대답겅셨윱� '나는 너희립さ동皐囹졀� 항 숀기다리고坪� 珦립� 나옘갤捉동� 달滋고믄＜老求쮸빨 뼈啓하 풩� 없었윱卷낯는湧決볘璨ㆀ백성을霽립막졀� 항 숀대 옳構蔣있 珦립� 나를萍＞틸윱쮸빨 뼈啓그塚痴傷쇤하 풩� 없었윱卷낯의 백성臍읏諍��내 이左을뻠罐８五호소하는容� 뼈啓하 풩� 없었좡� 낯는茸� 숀'내같六� 옘� 기다린윱 !'고뗀腔존주었윱� � 사65�2 낯는榕彫┳� 종일 두 팔을球� 섟� 너희립た돝� 恬준비립で構蔣있 珦니 그러낯 이儲駙で求쮸백성은柳뺐겜초대립で巒� 완전횔 무시해 버 �蔣자 웅응� 고집뉜藍만泉苡튼“�,墉膨ぐ� 길로만瘠�載Ю니 � 사65�3袂流湧� 점졀榴� 나를뻗嘲洋構蔣내墉均釉┯일으켰윱� 그들은 풍년을霽� 욥위겝濂는 동산의 숲遍� 세� 제물을す耗“紫기왓장戮㎰수향을曹퓻淄暑된눼고；� � 玖尤끈우뻤돛을 섬겼윱� � 사65�4 그들은 묘실로 들어가 망령들을 불러 묻거나 은밀한 갱 세뀨밤을翩叢痢五귀신돛옘갤齪梨堧뻣가르쳐 달滋고믄＜老求쮸백성이俑퓸珦니浴流湧� 돼좡고기와 같이 부정한 짐승돛의 고기도遍�옛坪輕먹고뮌聆니 � 사65�5 읓런 족속들이 다른 빨 뼈뻣만날 때 섦쮸'나옘갤鳴”樗� 오좡玖삵� !爭뺐숍신령한 분들과 접촉하였으니,褥陋겜내게側”樗� 오면賤戮� 위험이뮌聆니'滋고뮌㎞霞記니 驅런 족속들이 내墉均釉┯일으켜서褥� 분노갸輪狗� 종일 꺼지좡舊測� 불길봉慊 타오르고뮌聆니 � 사65�6 그塚의망피敾붓내같陋瘙� 잊을幣� 없다.릴躪응퓔죄악을勇醍쟐기록한題��겜내助� 샬보관되 � 있윱� 내같劉躪응퓔죄악을勇醍쟐그塚의맨걀� 되돌려 주고 되갚아ち无것의윱� 그 驅晷 섦쮸내같陋瘙�  Я풩� 엄을彭痼퓽니 � 사65:7惻뺐겜그塚의망鱇풩� 갚아ち斂莊그塚痴� 섧느퓔죄악도 되갚아ち斂愍니 산맛玖뗐＞� 다니며 우뻤돛옘갤竄┨걋빽바치고뭬蹄嗤일마올떤같서 나를뻗嘲洋� 그塚의망鱇퓽삯내같琉醍쟐갚아ち斂愍니 내같琉藍項그塚의맨걀� 되돌려 주겠윱� 나 여호와같留龜灼構藤이鍾는摸뻬맛缺니'� 사65�8 [남아だ聆� 의인塚의 구원] 그러낯 남아だ聆� 의인塚千㏏� 숍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포도송이같留갬� 탐스럽갭 열맑좡燦淄年芻더라'덩굴째 모조 완없애 버 �풔쬔말아滋�!릴瀏구포도 송이遍� 세껨� 짜면賤瓚붓나온윱'滋고뭄鑿琯느輕말한윱� 그럭서 나도 내瑠庸봉뻣모조 완멸망시키좡는 엄겠윱� 아좀도 이스라엘題庸빗속 섦� 변함없이爭た섟떻충성하는容� 뻐응� 남아だ殮� 때뭡의눼� � 사65:9 내같留臼欄� 이스라엘 세껨� 야곱逑 후손醮을褥껐� 抽객冒꼬欄� 유다옘濂도뼈�먀� 후손醮을褥껐� 抽 � 그들이遮墨함께 낯의 땅矩뗏泰置溝돈� 하겠윱蹶내가底궈쳬駱사 뻐응� 그 땅矩뗏泰置玖� 나를 퓌 였� 종들이 그갱 � 집을뼉�� 살린痼퓽니異 사65�30 지중해변의떪� 지대인 샤론 평원 세� 지극히 거칠고じ貧떳� 아골물疇� � 수이鍾기교”舅奐뮌퓌토좡갸留澍좡� 초장으로 바뀌 � 나의 남은 백성들이淄諍兆�� 소 떼와Ａ� 떼옘갤贊�샅뜯어먹갤뽀恬것의윱� 나를萍０紫섬 였� 내瑠庸봇섟라내가湧� 땅矩떳醍쟐주겠윱芎 사65�31 그러낯 너희 죄응塚은溜횃훑� 들어滋蹶너희는 나 여호와를 버 섟粒떠나서 내鳴킹烏拏시온산을 잊어버렸눼� 오히 삯너희는鳴〕ぞ힁원주민塚의 우뻤숭배옘墉滑�� 행운의 신이滋는뺐タ섟라제뻤을苟� 삯올리고, 운명의 신이滋는뻘풔臼섟라혼합된 술을뻠� � 바쳤다� � 사65�32 그러므로 너희 운명을車뺐↓이제陋甦ㅗ構愍니 너희가熾遍層느� 손아귀에 넘어가 원수뎬이苧株憘짐승을さ돐飴溝資� 너희립ち戮闕것의윱� 그러면 너희가痔弧坪� 캬 숍찔려欲킨慕�嗤庸� 죽을彭痼퓽니 내같柳閣晝나불렀으낯 너희가測遊娥舊헹엄았고,褥뺐겜너희옘갤鳴麗늡臼느립� 너희가仄姑恃� 듣좡燦淄柰�,褥뺐겜악하게熾� 였� 짓驅낯 하고膨뺐숍싫어 求� 것뎬을構卽꼈� 하였기 때뭡의윱窘� 사65�33 권러므로 나 여호와같柳閣澍섟뛰선객하는 판결을 들어滋蹶내뼙轢볕� 종들은 먹고뭏락혐것의좡� 너희는 굶≒ 섟粒목이 마坐린痼퓽니 나의 충성스런 종들은 기뻐하며맨僊므構藤살린痼프풀� 너희는 수캬를 당하고뻥실퀑속 세� 멸망할린痼퓽니異 사65�34 내陸쓸湧� 기쁘고뼉胄턱梔� 환호성윗 외칠린痼프풀� 너희는 슬프고릴シ恝梔� 부르짖고뭣퓽퓻界절망옘墉滑�� 통곡할린痼퓽니異 사65�35 내같柳閣晝나다 죽이고３じ繇너희의弔頃㎜� 남아섣 내 충성스런 종들이뮌鄕例稜때 사용하는 표현驅層�것의윱� '주舛㈗？� 주끈너희립ち戮鯨챰綬나!' 그러낯 내陸쓸涌섟떪쮸내같瘤燭驕영광스러운 이左을뼉� � 그 이左이 복을맏� 때 섯몰사용되도록 하겠윱蹶� 사65�16 권때 섦쮸퐈 셀【� 서로맏뮌뻗빌며 인사할千㎰섧둑'참되신 하 하�'이滋고뮌貫聆構紫샥 셀【� 서로만暠션稜때옘도�'참되신 하 하�'이滋고뭏暠션稜것의윱'4[새 하늘과 새 땅] 여호와 주끈계속じ뻬린究缺니 '권때 섦쮸驅晷의 모 모환난ぐ斫育� 잊어버 섟라될彭痼퓽니 과거옘 없었쟨린故이� 그 환난ぐ斫育� 내辱ゾ� 세깼빨 竄協것이기 때뭡의윱窘� 사65�37溜횃훑� 들어滋蹶내가湧訣┹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겠윱 !爭뺐숍만물을 새롭갭 하겠윱 !這卿� 일은仄蓚顫품킬� 마음에 떠오르좡舊痔샐정도로 새로翹 퐈 셈뾰만들어 놓겠윱芎 사65�38립閣奏쬔이제柳뺐겜창조하는欲賈� 보고 기뻐하며립±愎� 즐거較을隻� 삯내가湧訣┹예루살렘矩歐脩鳧鵑가득 찬俑돔봉막� 만들고仄� 주민塚옘갤는褥뺐겜행복옐欲〉捐� 채워주겠윱芎 사65�39 낯는涌뭍瀯痍싹뾰보고 다시뼉胄턱置玖五진실하게惻じ� 퓌 였� 그篇庸봉뻣보고뭄さ� 기뻐할ぐ痼퓽니 예루살렘에섣測母척� 아무도購諛紵構킬� 부르짖읓 일이榕評샐것의윱芎 사65�20 태어나서 며칠만泉珥鳴⊆죽는榕팀隔� 더 이 숀없캥彭痼퓔潁한창 나이 숍죽는庸봉琯� 없캥彭痼퓽니 백 세에 죽는容� 뻐둑젊어濂痴類珦눼짧말을 듣고 백 세를萍ㅏ裡하못하고 죽는容� 뼈볘특별한瓚缺�쇤있어濂痔鄕岺事� 것의滋고塚嗤뽀恬것의윱窘� 사65�21 즈떤 족속도 내瑠庸봉뻣침략하좡玖幣恬것의윱� 그럭서 내瑠庸봉� 평화스럽갭 집을뼉�� 살며褥齪懊짓고 포도원을欲〔� 들권것矩 거두어들여じ蹈� 살린痼퓽니異 사65�22 그들이撰側늡漫� 지은 집 숍원수뎬이諍榕楮暠� 살で撚� 없고묽流湧驚땀흘려褥齪懊지은물� 컥� 다른 족속들이 빼앗아 립을淺撚� 없을彭痼퓽니 내瑠庸봉� 나무봉慊 오래容李蔣내가底궈쳬駱백성이 수객하고뮌逑蘭만큼 충분히뺑� 혜택을 누 �五살彭痼퓽니� 사65�23袂流湧� 헛수객� 하거나 고생� 하읓 일이湧徨� 없을彭痼퓽니 그들이瓚黴쿼느삯낳아독竄低갼팀隔� 갑자 왬죽는慂실컥� 당하좡舊痔샐것의눼� 그들은 나 여호와에게幟뭐事� 사 뻐응甄蹶그 부모들이瓚楣碩欲� 슬픔윗 모르고뭘痢것의윱窘� 사65�24 그들이車た섟떻살려辱莎껐紫부르짖 욥전에惻뺐겜먼저１躪응� 돕고묽流湧驚나옘갤鳴Ｃ뽀求쮸말을 하 욥전에惻뺐겜먼저１躪응� 소원을 이루 � 주겠윱蹶� 사65�25 권때 섦쮸늑대와Ａ低간쥠이贊途� 초원 세깼풀을千蓚低蹈咨빨자갸硫捻이� 여물을 먹캥彭痼퓔潁뱀이苧育빽먹고 살린痼퓽니柳だ� 거룩⊥母첼쨩� 세껜쮸서로맨鰻“� 죽이는 일이榕評샐것의윱�' 여호와 주끈줘속하闡 말씀이윱芎 사66:34[그릇된熾뭐溫┿심퉤하哲] 여호와 주끈경건한 이塚캥彭賦좡� 욥위겅여ぐ탕�예배옘墉滑瓢이뎬옘갤母�÷� 풉포하셨윱� '하늘은柳だ� 보좌 � 땅은柳だ� 발판인焦 너희가惻じ┯위겝濂榕諍嘲� 성전을망痔샅소 있겠느냐 ? 내같流榕載≒꿴쉴兆狼있읓 갱이燦諍嘲� 있느냐 ?� 사66:2 이 하늘과 땅이窄醍쟐내庸藍막� 만돋臍痼퓽니戮� 샥 셀⊆있읓 것돛은만醍쟐나여 호와같琉링모것들의윱窘나 여호와같戮頃４쬔말의윱� 그러낯 내같琉藍項굽어살피는 것은맑봉煥릿姆라사 뼈� 마음逑윱� 겸손하게梔平악求쬔마음, 뉘우치며릴シ恝置求쬔마음, 두렵고뭉� 였쬔마음玖로褥だ� 말씀을뼉緇객쬔사 뻐응현예배�뺙뺐겜기쁘갤뺑� � 살핀윱蹶� 사66:3 권런焦 너희는 지금牡譴堧쟘응� 습관에層惚꼈� 나옘갤牟뭐溫┿드리고뮌聆니 너희는 나옘갤模撚둑잡아섣 바치고뭘� 뻐둑잡아섣 제물로 바치고뮌聆니 너희는 나옘갤毛永둑잡아섣 바치고물났둑잡아섣 제물로 바치고뮌聆니 너희는 나옘갤鳴儲갠둑뭡져윱 바치고뭇탕퓽퓔피도 뿌린눼� 그들은 나에게幟槿銖構粒우뻤돛옘갤箚솔껨돐제물을す耗４니 그들은 언제나 제멋 뚫쟐하는 것뎬이며褥뺐。미워하는 것뎬을玖醍쟐골滋섣 하는 것뎬이윱蹶� 사66:4 권러므로 나도묽流湧驚당할薦獰撻응보모돛瘠卽꼈� 내리고묽流湧驚치떨 염라두려워하는 것뎬을玖醍쟐그塚에게惻뻗�愍니車뺐√불렀으낯 대답겅는 이가淄틜サ둑없었으며,褥뺐。미리린麗늡臼느립� 듣는 이가淄틜サ둑없었윱� 오히 삯너희는冒뺐겜악하게幟릿� 일塚을 하고膨� 마음에 들좡舊測� 일塚만瘠卽� 하여こじ┿모욕하였윱�'� 사66:5 [ 첼쩜퓨신실한題庸봇섟라주읓 위로] 두렵고뭉� 였쬔마음玖로涌㈗？痼퓜말씀을뼉緇객쬔성도들아, 너희는 모돛賤� 주끈♀시는 말씀을뻐榕佺꽤�'너희는 나옘갤矛轢뵉歐� 때뭡 숍동족塚옘갤섣９結遲샅받고뭇暳뭏꼭� 당하고뼈聆�.릴流湧驚이렇갭 너희립ち떱朗構自있잎.�'너희가茸� 풔途� 영광을俑뭏�紫기뻐하는げ쳄� 우리促뻠린紫싶윱�' 그러낯 바藍脊流湧驚수캬를 당할린痼퓽니' � 사66:6 驅미楮뭍瀯痍썽도성 세깼함성이俑冗좆쩜니 성전 세뀨들려오는だ活岾퓔함성이눼 ! 너희립ち떱朗求� 원수뎬옘갤璨㈗？� 주끈그塚의맨敾� 뚫쟐갚아ち笭첨졀� 함성윗 지르며庸봉� 세뀨전쟁을 풉포하셨윱芎 사66:7 [선민의 회복]溶吠育� 겪좡舊側瓷해산하며泉媛恣샬오 욥전에淄팀膈┿낳는 일이湧獵윰� ? � 사66:8 그런模拈�샅돛은말� 뼈啓누구며,偶肩� 일을뼙션烏拏여인이測㈀립� ? 또溶箏� 나떼의弔慣린솖하루사이 숍불 爭�소갸戮聆만五즈느 백성이 단번에緇� 爭�소갸戮獵윰� ? 바藍脊瀏� 일이 驅제 이스라엘 세� 龜 윰�것의윱窘 첼쩜붓산고갸？윱� 줄독窄霽０陶해산을 하고坪楣碩湧� 낳았윱窘 첼쩜붓전쟁이낯 환난윗 당하좡舊側潛껨돐포로藍薦銖瘠Т瓢백성을뺑淪衙� 기적적으로 되찾았윱窘� 사66:9�'내같類튿誰萱뻣터뜨 선獸� 하고 출생시키좡는 못할망无아느냐 ? 나涌㈗？痼퓜말의윱� 내갸輪箕標아이�뼜쩐爭ぐ라겅였윱같榴母청그 중간옘 머물러 있도록 닫아 놓겠응냐 ? 너희茸� 풔纛轎내갸輪求쬔말의윱�'� 사66:30熾뭍瀯痍습샅빨 � 求쮸모 모이뎬아, 너희는 예루살렘과 함께 기뻐하고 환호성윗 외치며만쩜隔臼⑺꽤璨뭍瀯痍썽때뭡 숍통곡하며 슬퍼하던勇� 모이뎬아, 너희는 이제六뭍瀯痍쉼� 함께 기뻐하여滋�!멧 사66:31 예루살렘은痔訣┹아이�뺙봉� 어머니와 같윱� 너희갸茶� 품에 안겨濂痔㎎罐� 받으며埇翁� � 젖矩떳纛샐것의고묽戮� 무겁게幟曠� 젖矩떻「潁행복을辱� 구것의윱� � 사66:32�'나 여호와같陸泰�줘속해망斂愍니 내갸六뭍瀯痍슴� 강 같은 평안을 풉사하고뭡“拗만민의湧濚걋� 마坐망无모르는� 처졸갰이� 예루살렘玖로 흘러流榕載〉돈� 하겠윱蹶그러면 너희가側� 왜끈충분히뼉Ο뻑먹는榕팀係은이� 행복할彭痼품紫어머니의俑楮� 업히거나 그篇ジ�� 앉아섣 노는Ａ低간좟이봉慊 복되게痔眉嗤것의윱� � 사66:33뭬低鍛構⊆포근하게淄팀膈┿안아ち令資� 나도 너희립た뭍瀯痍습� 품좨 세� 포근하게痔㎎寬構愍니 너희가峙蒙쟐예루살렘의 품좨 세� 포근하게痔㎎罐� 받갤捉�것의윱� � 사66:34 너희갸茶瀏� 일을뼙션烏玖繇너희 마음에 기쁨이뺐〉� 차고뭔시뗄겜새싹이 솟아오르듯이 너희 뼛속 세� 새로翹 힘이＜岷틸으┯것의윱�' 이 � 같이 여호와 � 충성하는湧般읏섟떪쮸주 주끈권능으로 구원겝 주시고？遍層늉섟떪찧주毬의 진노를뻗痔막� 느끼며만湲좡構� 하실彭痼풔니� 사66:35뻠마�,璨㈗？� 주끈驅미咀冷�뻑몰고뗄읊탉� 원수뎬옘갤竄膨育� 불꽃矩떨뻗� 쏟으遷며맥幣냄� 밀려 가는勇逃만㎱揚뻣타고뗄읊탉� 원수뎬옘갤鑿均育� 불벼락을 내리치闡윱芎 사66:36璨㈗？� 주끈세계窄많恝섟라칼을凸令罐８五달려오셔섣 원수뎬을뻗彫� 완쳐죽이闡윱芎 사66:37璨㈗？� 주끈말씀겅신求. '숲遍湛� 깊은平ㅏ評막� 들어가 우뻤을 퓌기려고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片勅� 거룩♀게 한辱牡쏵무당을仟惚� 숲遍聃막� 들어가 제사�뻐躍�紫돼좡고기와 쥐고기와 온갖隻燭�� 벌레를뻗都� 이뎬이低醍쟐한꺼번에嗤湲좡恬것의윱窘� 사66�38릴流湧驚거 왜끈작당하며 하는溶�응� 내같榴� 알고뼈殮� 때뭡의윱�' [온 인류갸璨㈗？鷄� 퓌 였� 시拳] 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민족이 다르고뭬助載� 다른 지 셈� 모 모사 뻐응빽내갸輪途� 모아 놓을ざ㎞샬오고뼈聆�.릴瀏�� 그들이窄醍쟐내갤로 와서 내같輪璿求쮸놀라운薦舅뻣보고뭄た섟라영광을俑뭏구것의윱� � 사66:39 권때 순내가底“拗만민塚 속 �  돈� 표지판돛을で×� 놓고뭄だ� 심퉤遍� 세� 구원받은痔絹느뾰모든 민족醮 걋운데서容潔� 땅끝교”臼쮸퐈 셈막� 파송겅겠윱� 서쪽으로는墉４構� 족속의 식민促시인 지중해의 낡榴母첵볍끝�,車꼲各� 아프리카測뚫珦막灌쮸소말리 팀� ㄱ) 붓교”,撰勞틱� 팀� 서쪽으로는冗慈끝�,鑿苟各막灌쮸흑해의 남동또蠻� 수있읓 메섹과 로스와 두발옘湧頃１瘦끝�, 그리고묽琉�봉� 아테네와 옘갤해의 모든 섬塚염瘤榮� 야완 족속옘갤讚캬方構愍니 내庸拈�샅듣좡도 못하고３삯놀라운薦机응� 보좡도 못한じ� 해좨 지방과 섬俎� 뻐읏섟라내가庸굇내永湧� 파송겅겠윱� 그러면 샥계窄많蕎걋운데서浴맙篇事빔그들이瓚決볘璨ㅐ� 하 하넒여호와만이簒灰하 풔纛鯨� 줄을 깨닫고뭡“拗만민돛옘갤車ぐ솔� 내뮈뎠ㅐ삯전파할 것의윱� (ㄱ蹶원문에는�'뿔'이滋는뻑涓막� 되 � 있윱)� 사66:20仄流湧驚돌아올除� 섦쮸아좀도 샥계窄많嚥쇤흩어져 있읓湧決볘璨ㆀ사 뻐응빽모돛仟� 섟粒올臍痼甄니茶流느� 너희 동족塚을じ뺐� 노새와 낙타 숍태우고떳뺐� 가마옘도購쩔梔� 예루살렘에 있읓褥쁑거룩⊥某遠막� 데려다가底“拗만민이 나 여호와 � 바치는 예물로 드릴린痼퓽니 마치惻閣� 이스라엘俎� 뻐응� 깨끗한 그릇玖로 예물을릿恃틈鳴√내庸봉� � 바치듯이 할린痼퓽니異 사66�21膨뺐√샥계窄많餃� 걋운데서도뼉┿瑛葯欲� 레위俎� 뻐응빽뽑아 퐈워濂 내뭡봉活막� 들어가 나를 퓌 영돈� 하겠윱蹶나 여호와같戮頃４쬔말의윱� � 사66�22 내같琉링若쬔새 하늘과 새 땅이柳だ� 무한한 창조력을と岵禿� 끝없이沮맑覃求� 것봉慊 너희는冒쁑백성으로濂 언제교”나 멸망하좡舊側瓷이左을뻑냐「潁후손醮과 함께 살린痼퓽니柳� 여호와같柳閣澍섟뛰줘속한윱� � 사66�23瓚決볘璨ㅐ� 모 모사 뻐응빔샥계窄많括뻗대표하여じ탓� 초하루와 매주뻬횟컥臼⊆나의 성전玖로 올라와서 나 여호와옘갤鳴疫完恬것의윱� 나 여호와같戮頃４쬔말의윱� � 사66�24 나를 경배한 순례자塚이俑돔� 밖玖로 나갸 보면朝珌題골짜 � 솔끈우뻤돛옘갤竄┨걋빽바치며褥뺐遯반역하던某� 뻐응현시찼가樗聆샐것의윱蹶그뎬은 죽어濂도 끝없이載自暉求� 형벌을뻘騁티�,榕彫┗끝교� 죽좡舊測� 벌레돛옘갤讚캡焞耽紫언제교”나 꺼지좡舊測� 불 숍태워질臍痼甄니 驅런 유뉨舅塚은琉� 모사 뻐읏섟라미움을川斌紫역겨움을薦舅매낯것의윱�'
렘1:34[주제] 이 책에는 예언자 예레미야가狙션烏構紫선포한褥뼁育驚수록되 � 있윱� 예레미야는蓉該蓚像� 아들로濂 베냐민 지파의뻑� 아나돗이滋는뻗뗌� 솔끈태어났는데浴陋뼈붓제사장들만이齪榮� 마을이 珦니 � 렘1:2 여호와 주끈그옘갤窄� 처음片뻬린絿퇴때읓湧�먀� ㄱ) 요시 傷� 13년이 珦니 (ㄱ蹶BC 627냄 수해당된눼)� 렘1:3 이 책에는 권때부터 계속い�) 40여こ� 叢안熾㈗？� 주끈예레미야옘갤贊闕� 말씀이脊綏溝� � 있윱� 곧 요시 像� 나머좡購奫”璲０� 여호아하스,璨㈗＞薩�,璨㈗＞薩�,� 천掠蓚像� 시拳坐망교� 예루살렘 주민塚이瓚�滑侵쟐끌려가는冒�끝귄예레미야가楮뭬弔米怪끈선포하고 체험⊥某“혁응驚실려있잎.릴莉유뉨는 시드기야 11년 5월 수최후의뺙�빽맞았윱窘(ㄴ蹶BC 627-587냄.릴律� 애굽玖로 내려가箚� 왜끈죽었윱.)� 렘1:4 [예레미야의 소명] 여호와 주끈내게箏牡쉼� 같이 말씀겅셨윱� � 렘1:5 '내같琉晁� 솔끈너를 만들 욥이晷 수驅미爭ご� 너와 할薦舅뻣계획겝 놓았었윱卷네같戮� 샥 셀⊆태어나기도坪鰥⊆낯는湧譴驚너를 구별겝 샥계窄많括뻗위겉맙뭬弔米� 선정겝 놓았윱�'
렘1:6 그러낯 낯는墉灌聆求눗粒아뢰었윱卷'내陸雷여호와여, 합당하좡舊治윱舅니 饋는摸뽀恬줄독窄霽０樟아좀 너무나Ａ低간빨 뼈都舅니'
렘1:7 권러낯 여호와 주껜쮸이렇갭 대답겅셨윱� '너는榕팁빰즈리눼고８뽀舊� 말고뭄뺐√보내는 갱이면助諍醍瑩헹가며, 내같柳陋� 시키는摸뼈퓔昱무엇의든좡茶� 뚫쟐전겅여滋蹶
렘1:8冒뺐겜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면섣 너를 보호해ち无것의니 너는榕錚� 삶도 무서워하지 말아滋� 내같琉뽀臼느릿� 꼭茶� 뚫쟐될彭痼퓽니'
렘1:9 권때 순여호와 주끈손을こ뻘棘滴내牡獨珦� 만지遷며릿牡쉼� 같이 말씀겅셨윱� '똑똑히 알아두어滋蹶내가褥璘입에惻だ� 말을릿恃팁羚珦니 � 렘1:30 오늘부터 네갭 샥계窄많寬� 샥계窄릴뮌삯다스 � 권세坐망� 珦릿� 너는褥뺐↓시키는� 뚫쟐그것뎬을矩潔� 내거나 무너뜨 섟�,玖湲좃쳔같킬� 파괴하고, 퐈우거나 심어 놓아滋�'
렘1:334[감복숭아가지와 끓는摹갸�]茶瀏� 다음 순여호와 주끈내게儲걋맑퓽니 '네같瑠ゾ昰뻣보고뮌獵윰� ?' '감복숭아す셉痔都舅니' � 렘1:32貶㈗？� 주끈내게底낯恣� 주셨눼� '네같瑠蒙쟐보았윱窘감복숭아す셉測쮸이른 봄 순맨 먼저２�� 피기 때뭡 숍다른 나무塚이瓚燒� 자는 겨울철옘도舅燒� 자좡舊測� 것봉慊 보인윱� 나독窄뗏乏셉痔퓽니 내갸柳陋� 시킨摸뼈헹그 뚫쟐성취되도록 자좡舊側� 깨어濂痴穉� 보겠윱�' � 렘1:33 여호와 주끈내게箏母췸물으션윱� '네같瑠ゾ昰뻣보고뮌獵윰� ?' 내같榴遊娥臼느니 '끓는摹갸騈啓보입니윱� 그庸騈啓북쪽 솔껼壙� 나를 향하여け藪� 돝側蔣있습니윱�' � 렘1:34 여호와 주끈내게錚헨설명겝 주셨눼� '네같瑠蒙쟐보았윱窘이뻑Ο� 모 모주민옘갤茶瀏� 식으로 북쪽 솔껼壙� 재앙이柳뻗�ㅔ４니 � 렘1:35 너는褥뺐↓지금牡狗�聆� 말을마횃훑� 들어滋蹶내가墉苟� 숍사는 모든 민족을 불러塚이겠윱� 그러면 북방의 왕醮이 몰려와서 예루살렘과 유뉨 나떼 수있읓 모든 성읍을 포위겅고, 그 성벽逑 사방옘溶┛� 욥자리립だ璲� 공격할린痼퓽니異 렘1:36 권때 숍내가湧�� 사 뻐읏섟라형벌을뻤궉颱構� 그들이錯� 箕모 모죄악옘 대하여こ뺐↓직접埇珦뻣내리겠윱蹶왜냐♀면１流湧驚나를 버 섟粒떠나서 다른 신돛옘갤鑽株卉┨걋빽바쳤으며,傭헨그들이璨째�우뻤을 만들어 놓고뭡�完臼눙� 때뭡의윱芎 렘1:37 너는 驅제 오직뼁� 옇┯내 � 그塚을 찾아갸濂 내갸柳陋� 맡 였� 말을만醍쟐그塚에게痔喚臼⑺꽤車苛� 歸 뚫쟐그塚痴� 솔끈무서워하지 말아滋� 그렇좡燦痔만釪네같陸ㅈ뿜쟐그塚痴� 솔끈무서워 하도록 만들어 놓겠윱芎 렘1:38뻠마�,瓚�� 나떼痔豁�, 곧 그 나떼의嘲曆눗� 관리塚과 제사장들과 백성 전찼가爭訶나반대할臍痼퓽니茶瀏�� 내같柳陋� 그塚嗤醍으나이겨 낼 능력을ち斂愍니 놔는 그뭏� 모대적痴� 솔끈마치熾瞿�構� 요새화된 성읍봉慊, 그리고뭡穩竪卵� 놋성벽봉慊 견딜兆狼있을彭痼퓽니茶流느驚너를 좟무리맣“紫공격한다幣巒� 내가爭却� 함께 하여こ訶� 보호할뺐痼풉� 때뭡염劉躪응빔끝교”毬訶� 의기좡玖幣恬것의윱� 이 일은惻� 여호와같陸泰�책임을ち側愍니'� 렘1:39 (18절과 같음)� 렘2:34[배신겅는 이스라엘題庸�] 여호와 주끈내게低뻬린究缺니 � 렘2:2 '너는涌뭍瀯痍싹막� 갸濂 모 모빨 뼁“藤전겅여滋蹶이스라엘아, 네같戮�빔날옘類窄떨� 내게沮鞭피拏여인이었으며,褥陋겜 탄恝느삽때 솖얼마낯 나를 빨 � 臼느彭섯� 내가湧書기억하고뼈聆�.맛項사막 솔�, 좟무 것도 자滋좡舊測� 저 황막⊥帽�세� 너는 참玖로 나를 잘仟惚껜冒堧니 � 렘2:3 권때 숍이스라엘은臼쩜恍� 내것의어濂嗤뗑⊆밭옘섣 추수한操뮈�탓� 같았윱窘그럭서 누구든좡車陋띌함부藍淺藍빽댄容� 뼈볘죄를 받아で渙珦뻣당하였윱�'� 렘2:4 너희 야곱逑 후손醮아, 너희瓚決볘璨ㅐ� 모 모씨족塚아, 너희는 여호와의뭏뻬맛뻣들어滋蹶� 렘2:5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너희竄� 섧느輕내게濂峙ソ� 허물을す煞峠臼눙藪겜그塚이車じ� 버 섟粒떠나서 허황한牟而섧응� 뒤쫓아다니고, 결국에는 권塚痔黴킵� 허황한某� 뻐응� 되었응냐,昶 렘2:6劉躪응빔도대체車じ� 더뗀腔졀紫하좡도 엄았눼� 나는 권塚을 애굽逑彫씐裏� 세깼해방시켜뼉羚解粒사막 솔껨� 언제나 안전 箕길로 인도해 주었으며 그 끝없이低貧떳� 들녘 솔�, 그토록 험♀고뮬컴� 箕구렁투성이의뻑� 솔�, 즈느 누구도 살좡舊側� ”나다니좡舊測� 그 땅옘濂淄彫┳� 좋은仄曆� 인도해 주었으낯 驅제는袂躪응驚내게箏� 이 숀묻지를平測쩜니� 렘2:7 권것만이燦틈求니 나는 너희립ず澍좡� 땅玖로 데려다가齋� 땅옘濂恥暈援풔쮸온갖賤좇빔것으로 먹여뮐� 珦니 그러낯 너희는 그갱으로 들어오자마자 나의 거룩⊥帽Ο뻑망쳐 놓았고뭄だ� 유산을 끔찍스러울平ㅅ돈� 더럽혀 놓았눼� � 렘2:8립閣炷� 제사장들은惻뺐遯물어 보는 일이燦騙解粒백성을뺐「Ｄ〈� 스승돛도 내가沮� 율법을賤망煞舊헹엄았눼� 백성의 지도자塚도 언제나 내게箏淪輪臼ø범죄하였고, 예언자塚도 바알신의 이左을뺙뺐�� 떠들어 댔눼� 즈느 누구도 내게儲�킬� 내牡껸萱샅존중겅좡燦淄弩만� 모돛같輪璣嘯걋� 우뻤을 혠배하고뮌徨� 도와줄 선 없는牟而셀“毒� 도움을舛愕뺐臼느니 � 렘2:9 그러므로 나 여호와같戮訣┫쮸직접褥閣晝나고발하고립閣炷� 자식과 손자塚도 고발하여で渙珦뻣선포하겠윱� 이것은惻� 여호와의뭏뼈퓽蹶그 뚫쟐될彭痼퓽니 � 렘2:30 너희는 한번痴痴峠� 솔끈배�뼜린瓷ㄱ) 깃딤 섬과 서쪽 숍사는 모든 민족을 둘러보아滋蹶또爭閣奏� 동쪽의 사막으로 빨 뼈뻣보내 � 게달 족속과 동방의 모든 백성을뻣離罹맘편꽤車閣奏� 이렇갭 푿쪽끝옘濂層온稼×� 이鍾기교”玖醍� 민족을 찾아갸濂 너희갸瓚鄕嗤Ⅸ것 같은 행동을茸拏백성이榕諍嘲� 있는갸를 알아보아滋蹶(ㄱ蹶구브로(키프로스))� 렘2:31埇갬饉우뻤은 신도 아니좡�, 그런 우뻤이獵囑贊� 였눗겜다른맙而셈막� 갈아치운摹庸봉耕어디에 있느냐 ? 그러낯 내瑠庸봉붓나를 전혀 도와줄 선 없는牟而섧欲� 바꾸 들버렸눼� 내게濂仄淪衙� 영광스러운 일塚을 체험♀고도劉躪응빔나를 허황한牟而섧육� 바꾸 들놓았눼芎 렘2:32 이렇갭 덧 珦릿� 하늘아, 이 소식을 듣거 모 茄� 놀滋섣 떨고, 바윱야, 이 소식을 듣거 모 茄� 놀滋섣 몸부림을 쳐滋蹶� 렘2:33 내瑠庸봉붓돛瘠셉嗤죄악을湧鄕核뗌니 그것은恥薨勅� 원천인車じ� 버 섟粒떠난린叩� 스스로 웅덩이뎬을軀혐것의윱蹶그뎬은仄� 웅덩이뎬에 빗물이 고의기를 굻눼렸으낯 그 웅덩이뎬이窄醍쟐갈떼緇皐�� 물을だ珦洋勒소 없갭 되었윱�'� 렘2:34 [죄 때뭡염柳ざ섟겜망한다]溶� 주끈말씀겅셨윱� '이스라엘題庸봅�, 너는暮뻔� 노예가燦틈求니 일평생 풀려褥�소 없도록 노예의 자식으로 태어난린痼빔더더욱燦틈求니 권런焦 네같類佺뺐藤하눼가뼝湯壞쟐잡혀갸濂 노예가捉퓸珦윰� ? 왜褥璘원수뎬이低喘좆暠� 너를 노예藍薦蓚튼Т윰� ?� 렘2:35褥璘모든 원수뎬이齋쐴� 값빨자봉慊 으르렁거 �五네갤辱玭졔� 駭니 네 나떼는湧譴驚황무지藍擅�臼눗�, 네撰봉쓸湧� 불 숍타섣Ｇ駱사 뻐둑남아だ逞하지눼� 죙수르의 사자塚이湧譴驚네篇庸봉뻣삼켜뻘値홱니 � 렘2:36 그러낯 驅제는榕殮줄사 뻐윳둑ㄱ) 놉과 ㄴ) 다바네스 세깼네갤로 몰려와 ㄷ)車麟정수리립じ뺐껐遯밀 것의윱� (ㄱ蹶멤피스(카이로 세깼남쪽으로 약 12킬로미터 떨어진痴痴×� 위치한다). ㄴ蹶나일강뻣銓⊙僚동부의浴물轢� 수있읓 성읍. ㄷ. 노예藍天링릿릿� 뜻)� 렘2:37 이스라엘題庸봅�, 驅런 형벌은褥陋겜 봄볜� 자본한린痼퓽니柳� 여호와같柳� 하 하냅막怪� 네 길의 선두 � 푿濂痔琯되� 주었으낯 너는褥뺐棟끈떠나辱摸Ⅸ갱으로 가버렸눼� � 렘2:38褥陋겜이제柳だ闕강물을 마시려고 애굽玖로 달려갸지만 그것이峙ソ� 소용이瓚獵윰� ? 또爭陋겜유브라焦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달려갸지만 또齋陋痼啓이제瑠ソ� 소용이瓚獵윰� ? � 렘2:39褥璘자신의 죄악이車陋띌형벌을뺙뻗��,褥뺐� 등을俑뭏�紫떠나간褥璘생활이車陋띌보복할彭痼퓽니 그러므로 네 하 하넒여호와옘갤섣８� 완떠나간容煇같� 나를 함부藍舛ŉ昞� 상관없다고；� � 駱네窄뗌싹鵑얼마낯 무서운ぐ斫諛� 재앙을 불러塚이는좡灸횃훑� 두객暮맘편꽤璨쮸퐈 셈� 주인인 나 여호와같琉뽀臼느릿� 틀림없이齋� 뚫쟐될彭痼퓽니'
렘2:20�[바알 숭배옘墉滑彪유뉨 백성] 주 주끈유뉨 백성을 책망하셨윱� '너는涌� �壙� 나를 퓌 옆졀紫하좡 엄았눼� 너는褥뺐� 충성하며庸� 였� 일을뺐諮は막� 여기며 늘墉灌弑볜눗� 뽀 � 臼느니 '나독贊箕標자유롭갭 살고鞭痼�'고뗄寶「庸� 너는 우뻤을 퓌기는榕蹄嗤일마찾아 다니며 푸른 나무밑옘 누워 창녀봉慊 네片勅� 내주었윱� � 렘2�21膨ご� 너를 참포도나무렝瘠卽꼈� 심었고, 너 역시뼉좇빔나무렝薦畔껙� 珦니 그러낯 이제는褥陋겜어自게層퓸珦윰� ? 너는 무성 駱들포도나무렝擅�輞꿴나는 네 참모습을箏� 이 숀찾아볼맨柰솖없눼� � 렘2�22褥陋겜이제는 좟무리링또� 잿물로 네片勅� 씻고떳뮌� 비누로 네片勅� 닦아내 도�, 네竄鱇퓽막� 더럽혀진 오물은惻삯눈앞 � 여전횔 그 뚫쟐남아だ聆니 네 하 하넒나 여호와같� 箕말의일,마횃훑� 들어滋芎 렘2�23褥陋겜어自게�'나는 더럽좡 엄아요� 나는 바알신돛과 좟무 상관도耉騙向楮�'滋고뮐聆洋勒소가 있느냐 ? 네같律珌題골짜 � 솔끈 箕짓돛을 돌이켜 보아滋蹶네같陋� 왜끈저지른망�응� 똑똑히 보아滋蹶너는 발정기염流榕底� 재빠른 암낙타봉慊 이做저 � 급♀게 뛰 뎬冒堧니� 렘2�24車苛� 사막의 모든 길 � 익숙한榕澁� 나귀와도 같았윱窘온통 성욕 � 쫓기 들헐떡거 �� 어느 누구도 붙잡아 매 들둘 선 없는瑁還째� 같았윱窘수나귀는 그런 암컷을 찾아 다니느滋고뮈윷�옛힁헤맬 필요도耉愎니 죕컷塚이埇償ㅁ綬� 되면 뛰 뎬募玖� 수컷塚을 찾아내기 때뭡의윱窘� 렘2�25瓚決볘璨ㅎ�, 정신을苟� 삵꽤車苛� 지금母탁像� 밑창이 뚫 돝層돈� 우뻤이獵는 사내塚을 쫓아다니고だ聆니 너는 驅做저 � 뛰 뎬募求잿껐紫지금摸炷� 타고だ聆니 그런데도毬苛쮸내게 이렇갭 외치고뮌聆니 '제발 나를 붙잡지 말아요� 이젠 소용 없 동晏 나는 낯모르는뻣楹새응鵑좋아요� 그뎬만 따滋다니겠어요'� 렘2�26 [여호와 하 하낡� 우상] 주 주끈말씀겅셨윱� '도둑이贊痔� 솔끈붙들 �� 모 모빨 뼁“藤멸시를 받으며庸嗤霽� 당하는린叩� 마찬뭡지로溶仄拂이스라엘題庸빗전찼가齋瑠모쥠이捉� 둬�, 그 백성의 왕醮과 고관들, 제사장들과 예언자塚이窄醍쟐수모를 당하고뮌聆니 � 렘2�27惻閣奏쮸지금冒뺐棟끈완전횔 떠나가 버 � 자塚이윱� 너희는 오히 삯나무렝天링모우뻤돛을 향하여�'당闡이柳だ� 아버좡이십니윱.' 하고偏갠勇�,俑밌쟐새긴母탈섧응� 향하여�'당闡이柳じ� 낳아ち笭탁어머니이십니윱.' 하고平像珝킹홱니 그러더니戮訣┹너희갸瓚歡塚� 무서운だ獰湛� 당하고서야咀廚關累내게 '주여, 오셔섣 우리립せ痍쥣주소濂' 하고編罐Ｂː紫있윱� � 렘2�28層뎬允숍너희갸瓚黴탔뾰위겅여ち曼舟� 두었쟨릴� 신돛은뗍仄拂어디에 있느냐� 즈쨌든袂躪응驚와서 너희립せ痍쥣줄兆狼있읓좡 알아봐야舛프하지겠느냐� 그 신돛이야穿窄떫瑩헹많이だ逞하지느냐� 그 신돛의 숫자는 유뉨 나떼의撰봉쓸勇매�犬� 많고, 바알을 퓌기는溶┫昞응� 숫자도臼뭍瀯痍� 거 �� 숫자만큼이낯 많좡舊測윰켓 � 렘2�29 그런데도毬閣胄숍어自게惻じ� 탓하며辱訓�� 소가 있느냐� 너희는 더 이 숀내 말을 듣좡舊� 옆罐작정하좡 엄았느냐 ? 나涌㈗？痼퓜말의일마횃훑� 들어滋蹶� 렘2:30 나는 너희립ぐ「Ｄ“粒바로잡玖려고뭉㎎횬립� 헛일이捉품紫말았윱� 너희는 어떤 가르침도球騁틉응訣� 엄았눼� 나는 너희립ぐ「Ｄ》졀紫예언자塚을뻠립뻘주 珦니 그러낯 너희는 마치峙慊� 날뛰는뻣瑛微솖빨 뼈뻣찢 � 죽이듯이 예언자塚을뼛옆� 쳐죽였윱�'� 렘2:334[하 풔纛뻑망 � 駱유뉨 백성] 유뉨 백성아, 지금이獵囑璨㈗？� 주끈너희옘갤蔑絿척� 말씀을뼉鞭�막� 들어 보아滋蹶'내瑠庸빈이스라엘아, 내같柳陋� 전겅는 말을마횃훑� 들어滋蹶내가榕箏� 때柳陋� 사막과 같이 덧 珦만�,涌동둑밝은柳�� 오좡舊測� 흑암의뻑Ⅰ� 같이 덧 向珦윰� ?' 우 였쬔더 이 숀당闡과 좟무 상관도逑舊하지겠소� 우 염� 다시는 당闡옘갤로 되돌아갸지망側靡� !'滋고뮐聆洋求� 이유갸俑뎬允숍무엇의냐 ? � 렘2:32 처녀가榕癬� 패물을だ蔓샐할 있으며,� 탄寬겜남편옘갤섣９事� 결혼 예물을맛蔓샐할 있겠느냐� 그러낯 너는 나를 잊어버렸눼� 驅미楮㈆� 해 전부터, 좟득한牟� �壙� 너는 나를 잊어버렸눼�'� 렘2:33 [우뻤 숭배와 마비된 양哲] 주 주끈유뉨 백성옘갤矛Ⅸ좡求� 말씀을뼉玲甄니 '네같陸ㅊ琯느� 쫓아다니는溶� 세껜쮸정말 탁월⊥牟㈏括啓되었윱卷온갖淺測丙� 죄악을欲「�하지고 음행옘溶ㅍ탔뾰쏟고뮌聆릿�,褥苛� 軍闡이瑠滑改求� 줄독茶駭北하못하는容纘� � 이鍾렀윱� � 렘2:34褥璘옷자臟에는 죄없는某� 뻐응현피교”球� � 있윱� 네같陋〕�拏사 뻐응� 죽인置퓽缺니 네 집 숍뚫고뭇榕楮� 도둑을맛였눗겜빨 뼈뻣죽이갭 되었윱고編�灼勒여좡도 없는謀퓽缺니 네같戮肩린� 즉울한齪� 뻐응빽죽이면섣 범죄한 그뭏� 모저주와 형벌이 바藍陟陋떱� 돌아올臍痼퓽니� 렘2:35 그런데도毬苛쮸뻔뻔스럽갭 驅런 소리를뽀構自있잎.�'내게는榕틜� 죄도耉愎니 주毬은 이제榴� 이 숀내갭 화를 내시는 것이淄틈求�' 그러므로 내가褥璘죄를 심사하여こ陋띌형벌을뺙뻗�愍니� 렘2:36 [강대국들과의 연맹] 유뉨야, 네같六� 새로翹 강대국과 연맹을 체결 狗졀� 그토록 분주♀게 돌아다니고だ聆윰켓 죙수르가爭訶나도와주좡玖幣臼느� 것봉慊 애굽도毬訶나도와주좡玖幣勒것의윱芎 렘2:37 네같淪� 기拳坐맘활� 애굽玖로 달려갔으낯 거 왜껨둑너는慂퓔져� 한아름맘활茨� 슬프갤뻐뭬틸췻것의윱� 네같戮프置構� 희망을欲�珦片바藍脊� 강대국들을뼉� 주끈버 세堅� 때뭡의윱窘놔는 그塚옘갤섣＞틜シ� 도움도耉直하못할臍痼퓽니'� 렘3�34[깨닫좡玖幣求쮸유뉨 백성] 여호와 주끈또 유뉨 백성을 책망하셨윱� '어떤 남자갸戮� 왬아내를 내쫓아 버려서 그 아내갸遮摸� 남자의 아내갸捉� 珦삯경우에, 본 남편은 어떤 일이湧羚諍� 나중옘浴� 여인을 다시戮� 오� 아내藍川騁틉응詭할 없다.릴瀏� 일이 龜 윰ご� 나떼는辱燭�� 땅이流�것의윱� 그런데도毬苛쮸셀兆撚� 없이 많은 사내塚과 놀아난 다음 순내갤로 다시뻐뭬튁올俎� 뼈� 하느냐� � 렘3�2 너는辱ダ뻣들어 사방의 산뎬을 둘러보아滋蹶그뭏뮌� 산塚痴傷세깼네가 다른 빨내塚과 뒹굴며 몸矩 더럽히좡舊痔� 산이毛諍嘲� 있느냐� 너는勇醍� 길거 �� 앉아섣 사내塚을 기다리좡 엄았느냐� 마치淄편껼� 팀� 강도들이 사막의 길목옘 매복하고뼈聆鳴� 멋모르고溶惻ぐ〈� 여행객을醍ㅓ� 잡듯이 바藍陟陋� 사내塚을 사로잡좡 엄았느냐� 네같戮肩린� 음행으로 모든 거 �� 산을 더럽혀 놓았눼� � 렘3:3 이 땅이劉淪衙� 더러워졌기 때뭡염戮見� 봄부터 늦가을교”瞿中한摹嚥癤내리좡舊側떻된彭痼퓽니 그런데도毬苛쮸진짜 창녀봉慊 뻔뻔스러워져濂 네 부끄러운 행실을뼉ㅑ鐸構� 고백하좡舊側�, 언제나 나의 책망을欲탄寬臼느니 � 렘3:4 권러中濂도 너는褥뺐� 건방진 소리만을뻑갯核홱니 '여호와는榕渚럿猊나의 아버좡이시좡 晏車뺐↓살아痔聆� 한榕彫┻瑩헹나를 빨 � 絿챨藤마련이좡 晏昶 렘3:5 여호와 주끈좟무리맬�� 내신윱고幣巒� 언제교”맬�� 내실兆柰솖있겠어요 ?' 너는 驅런 소리나 지껄이면섣 계속ご燭�� 행실옘墉滑� 있고, 온갖淺穉】볜�� 생활을 하는溶� 세껜쮸선소갸流� � 버렸눼�'� 렘3�6 [음란 駱돛薦美�] 요시 傷藍� 통치하던� 척肉순여호와 주끈내게低뻬린究缺니 '너는 驅뼉ㅑ� 없는牟㈏轎이스라엘이 하는溶�응� 잘擅맘弩윰� ? 그 여인은褥뺐� 등을俑뭏�紫떠나갸濂淄蹄嗤일마찾아 다니며 모든 푸른 나무 밑옘 누워濂痔실敾� 겅였윱� � 렘3:7 권래도 나는 이렇갭  였淪臼느니 '저 여인이痔核린� 하눼가도劉瘻더러운 생활을 깨닫게 되면, 틀림없이爭뺐떱� 다시뻐뭬튁올臍痼퓽니' 그러낯 그 여인은褥”끝귄돌아오지를平淄弩니六읜� 삯그湧美� 유뉨가榕蹄舅헙더러운 행실을뻠린潛끈배우갭 되었윱� � 렘3:8瓚決볘璨ㅐ� 음행하는欲賈� 내가咀린自이혼 증서를 써서 주며 먼 나떼로 쫓아버렸눼� 언니같戮擊꼴이層풔쮸것矩 유뉨가湧暑보았으면섣도 이 동생마저 음란 駱여인으렝擅�臼⒀두려운 줄을 모르고湧실敾� 겅였윱芎 렘3:9六읜� 삯온 나떼가 더럽갭 되도록 시끄러운 소리를뺙뻗尤끈음행을 겅였윱� 음행을 위겝濂는 돌과 나무를 혠배하면濂교”求燭�� 생활을 겅였윱� � 렘3:30 정조 없는牡決볘璨ㅐ� 자매 유뉨도 정조 없는牟㈏括驚되 둬�, 그토록 온갖隻燭�� 짓돛을 다하고平陋� 되었을除� 섧등내갤로 다시뻐뭬틸� 적은 없었윱卷그저墉窄뿜윱쬔잘도諍뭬틸讀嗤� 온전 箕마음玖로俑뭬틸� 적은 한摹便둑없었윱� 이것은惻� 여호와의뭏뼈퓽니'� 렘3�334[귀환의똑晝�] 여호와 주끈내게低뻬린究缺니 '비록だ決볘璨ㅐ� 배반은 겅였지만 음란 構� 기만 잘하는湧�맏릿募쮸낫윱� � 렘3:32 그러므로 너는牡決볘璨ㅧ백성이 포로藍薦銖瘠� 북녘을 향하여ご牡쉼� 같이 외쳐滋蹶'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이스라엘아, 다시뻐뭬틸윰堪� !爭뺐숍네갤辱� 이 숀화를 내좡는 엄겠윱� 나는 포악한誣탔敬아니요,３±坪輕보복하는湧微∬아니기 때뭡의윱窘� 렘3�13 오직뺙陋겜죄를 지었기 때뭡염劉淪衙� 무서운じ졈뮌퓌형벌을뻘事볘줄 깨달아滋蹶너는 내게儲矛틈� 정조를 잃고뭅摸� 신돛을 뒤쫓아다녔으며,瘤愿瑛퓌푸른 나무맛玖뗐＞틈募玖� 그 밑옘섣３� 몸矩 우뻤돛옘갤車璣� 주 珦니 그러中濂도 내갤로 돌아오떼는褥だ� 호소와 경객는褥陋겜한번도諍窪헹엄았윱� 그렐섣３さ둑너립ご摸� 백성돛옘갤車璣� 주 珦니 네竄坑쟐네가 형벌을뻘事볘줄 깨달아滋�'� 렘3�34 [유뉨逑 멸망과１� 뒤의똑晝�]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갤섣８� 완달아난＠黴쿼늅�, 내갤로 다시뻐뭬틸윰堪꽤 너희는 여전횔 낯의 백성의윱� 내갸柳閣炷� 모든 성읍과 종족醮 걋운데서茸祁� 빨 뻬� 데려다가抵첼쨩遠막� 오르게또構愍니昶 렘3�35 권때 섦쮸내 마음에 맞는勇炷般응뻣너희옘갤謀×� 주겠윱� 그塚이야말藍遷祺늡構紫슬기롭갭 너희립づ奫′恬것의윱�' � 렘3�36璨㈗？� 주끈또嗤뻬린究缺니 '권때 숍너희갸遮母쵠이 땅옘濂峙遍뵉臼ø온 땅옘 많아지갤뻐퓔� 그ご㈀링� 더 이 숀'주毬의 계약궤가燦諍嘲� 있느냐 ?'고떴�� 지을彭痼풔니 어느 누구도 더 이 숀법궤를 그리워하거나 뽀 � 舊풩� 엄갭 될彭痼퓽니 법궤를 아쉬워하는 사 뻐둑없고,瘤燭驕만들어야 할韆却莪둑없을彭痼풔� � 렘3�37 권때 섦쮸예루살렘 전역이柳だ� 보좌갸流�것의기 때뭡의윱� 그때 섦쮸모든 민족이涌뭍瀯痍싹막� 와서 내 곁옘 모의고, 즈느 민족促 더 이 숀자 웅응� 고집이낯 악한摸뗌슴【깼나오는容� � 뚫쟐행동하좡舊痔샐것의눼芎 렘3�38 그때같六으繇너희 유뉨 백성이牡決볘璨ㅧ백성과 연합하여ご鳴걋� 길을뺐�載“�,墉毬往땅矩떰개ら내가咀뻔� 너희竄� 섧늉섟라기씐으로 주 珦� 땅玖로 돌아０π것의윱�'� 렘3�39 [유뉨逑 배신과 음행]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나는 네갭 샥계窄많� 걋운데 솔끈영예藍운だ美�나주 옆罐작정하였윱� 샥계窄많括� 가장 영광스러운 땅玖로 여 였� 의곳矩 내가楮동廢� 너희옘갤瑁� 옆罐작정하였윱� 그렇갤뻐퓔� 네가 나를 '아버좡'滋고뭔罐８�,榴母척� 내갭 등을俑뭏�紫떠나갸좡舊痔샐것으로 나는容� 뺐臼느니 � 렘3:20仄瀏굘Ⅵ둑오 이스라엘아 ! 너는溶ㅊ恝섟라홀리 � 남편을遍聃품紫달아나는牟㈏寬� 같이 나를 버 섟粒음란 駱길로 달아나 버렸눼�'� 렘3�234[하 풔纛퓌회개 촉구] 유뉨 백성이牡실璿玖五범죄하던 민둥산 위의 산당뎬옘濂痔訣┫� 모돛같謬실� 울며甬봄컸求� 소리갸流勇객니 모 모산위옘濂測ス걋뻗흘 �五살려辱莎껐紫애원을 하고뼈聆�.릴퓐〉� 그뎬은痔� 웅응� 하 하넒여호와를떳� � 構自올바른 길 세깼떠나湧獨核罐몰떠들고뮌聆� 뿐의윱窘� 렘3�22 그렇기 때뭡염陸�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멀 완떠나간湧黴쿼늅�, 내갤로 돌아오떼 ! 너희가爭삯죵 솔끈옳게恥榮� 방법을陟뺐√똑똑히 가르쳐 주겠윱� 내갸柳閣炷� 배신겅는 마음矩린勺� 주고, 올바른 간구를뻐躍�돈� 가르쳐 주겠윱� '주毬, 우 오핵하 풔纛� 당闡밖옘 없어濂痴仄� 우 염� 주 족� 돌아옵니윱� � 렘3�23 모 모산과 즌덕을뗐＞� 다니며 좟무리맒챵喘눗� 호소하고 떠들어대도 별 소용이燦騙享윱舅니 우 � 주謀� 풔毒맛驚이스라엘을け맙彭� 주십니윱淃� 렘3�24 우 염� 바알신을仟惚껜冒堧립� 수치스러운 것밖옘는 없고,六� � 조 섧느輕애써 모은琉� 모재산을 그ご燭�� 우뻤이뻣粘綺버렸습니윱� 우 염� 기억할兆狼있읓 것만 되돌아보아도 바알은 우 오핵쥠 떼와 소 떼, 좟돛과 딸돛을 모조 완삼켜뻘値횟윱舅니 � 렘3�25 이제六痢�“藤남은 것은梔穉』湛都舅니 누워도 수캬를 침 뚫쟐삼갤뻐품�,流ㅎ諍� 치욕이涌� 오핵이불이捉絳舅니 우 였쬔우 오핵하 풔篤“藤대항하고떴滑改臼늄윱舅니 우 였쮸옛 �壙� 그런 사 뻐응見� 오늘날교”歐瑠모쥠으로 있습니윱� 우 였쮸하 풔纛퓌말씀을뻐窪헹엄았습니윱�'� 렘4:1樗決볘璨ㅎ�, 네같流뭬틸윤綬� 원겉다면溶仄拂네갤로 돌아올兆狼있윱� 다� 네같劉瘻더러운 우뻤돛을 떨쳐 버 선獸� 하면 네가 내갤섣４母쵠평안을 얻을彭痼풔니 � 렘4:2 또爭陋겜'여호와 주끈살아側饔�� 걸고'뭏暠션構�, 진실하고뼉ㅑ鐸構� 살아가면섣 네같琉暠션� 말을� 봄볜� 충실하게痴穉� 나간다면辱摸� 민족醮도毬陋떼깼복을埇騁튼π소갸戮斂�, 그醮도毬袈� 인겝 나를 알게 될뺐痼퓔� 이뻣營퓽뻣자랑스럽갭 여길臍痼퓽니'� 렘4�3 [묵은侈Ο뻑갈아라] 너희는 똑똑히 들어滋蹶여호와 주끈유뉨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塚에게測牡쉼� 같이 말씀겅셨윱� '너희는 엉겅퀴 속 � 씨를 뿌리좡玖뺐紫묵은侈Ο뻑완전횔 갈아엎어滋�!멧 렘4�4 너희는 내 마음에 들도록 할례립す騁편꽤箚� 너희窄뗌슴� 할례립ずＧ� � 너희와 나를 갈떼惻醮� 바藍脊陋賈� 제거하여滋�!립閣憎마음에서 그 겉껍질을뼈渗수내어滋�!릴瀏망헹엄으면褥� 분노갸柳閣澍섟뛰불길봉慊 내리덮쳐서 너희립じ彫� 완태워ち戮闕것의윱� 그 불은 좟무리림㉤� 소용이燦坪샐것의눼 ! 너희가爭賈サ둑흉악한瑁�� 많이だ鄕核떡� 때뭡의윱 !'� 렘4�5 [외적의뗑㎎グ� 예언자] 유뉨 백성뎬아, 너희는 전국에 비 숀나팔을瞿柰紫유다와 예루살렘 사 뻐읏섟라목이 터지도록 외쳐서 알려滋蹶'모돛天嘲㈋�피난겅여滋蹶즉각 출발하여滋蹶어떤 성읍의든좡燦횬� 構� 요새화된 갱으로 들어가底壺佺꽤� 렘4:6 너희는 ' 첼쩜막� 가는 길'이滋는� 돈� 표지판을で×陀꽥!맘틜サ둑푿濂痴稚션舊� 말고뮌滑幣臼⑺꽥!먀譴輕북녘 솔� 원수갸 밀려온윱�!릴� 엄청난１북釉나주 주끈몰아오신윱�!많ゼ�渽전란이 밀어닥친눼�!' � 렘4:7 샥계窄많括뻗집어삼키는牡微솖이갱으로 출발하였윱� 굴속 세� 뛰쳐나오는容÷謎이� 그같戮譴� 의곳矩 향하여た육自있잎.립閣炷� 모든 성읍을 파괴하여ぞ껭� 였蜀肩� 만들고,戮� 땅옘濂恥� 뼈� 씨를 말襤 놓고, 너희립じ醍쟐고향 땅옘濂癡耭틂뻔졀� 그같榴玭좆육自있잎.� 렘4:8 그러므로 너희는 모돛泉鑿뮌삯입고뭣실� 울며�'여호와 주끈여전횔 우리에게幟均釉┯쏟고물饔苛舅니'하며甬봄컸臼⑺꽤� 렘4:9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그날이 오면涌蘭둑용 옇┯잃고물恣換俑� 정신을天� 차릴린痼퓽니 제사장들도耉鑿滑彪사 뻐응� 되고뮈뭬弔般윳둑어찌 할川摸나모를彭痼풔니 � 렘4:30 오히 삯그돛은惻じ맛뻣원망하며�'주여, 당闡이六� � 백성과 예루살렘을天筆ω속컸셨습니윱� 당闡은 평화립ず맛弱� 주신윱고平善覃臼느립� 지금은粲�耕우 오핵목덜미를뺙뻗�“紫있습니윱�'滋고므恬것의윱窘� 렘4�31 그러면褥뺐겜이 백성과 예루살렘을韆銖臼ø이렇갭 대답겅겠윱� '저 황막⊥某潁� 솔껴무서운た�냅� 소용돌이를 치면섣 너희옘갤暮勞� 닥칠臍痼퓽니물� 컥� 드리도록 부는 바 뻐둑아니요,Ｅ걍墟歐� � 알맞은瑠� 뻐둑아니윱窘� 렘4�32 그토록 엄청난Ｆ幣냅� 내天疵�샅받고섣 너희옘갤暮勞� 닥칠臍痼퓽니뮌訣┹내같柳閣晝나심퉤하고므渙珦뻣내리 옆罐작정하였윱�'� 렘4:13 [피할兆� 없는 형벌] 이제柳閣奏� 탄식할린痼퓽니�'저 무서운け북釉나보아滋�!먀顯먹구름봉慊 밀어닥캬는涌遍層느뻣보아滋蹶그뮌猾宕응빔밀려오는聳幣낡� 같고, 그醮의袂보떫응빔독수리보다독遮囑빨리榴玭좆쩜니뮌訣┹우 였쮸끝장이褥돛니뮌訣┹우 였쮸망하였윱�'� 렘4:14 권러므로 예루살렘아, 네窄뗌슥가득 찬溶鱇퓽삯씻어冒뻬佺꽤茶瀏�釪네같戮訣┶더라구원을川事샐것의눼� 네같類彫┗끝구흉악한某� 뻗맛뻣가득히 품고섣 살아側Ⅸ작정의냐 ?� 렘4:15 너희는 똑똑히 들어滋蹶북녘의 단 지방옘濂痔譴驚흉보갸流� 삯오고, 벌써 에브라임의 산지 솔껨� 패晷의 소식이流� 삯온윱芎 렘4�36窄� 모전령이 한결같이 온 백성을 이렇갭  嚮邇“自있잎.립閣奏쮸예루살렘에 전달하여滋蹶'먼咀毬� 솔� 적군이 밀려온윱球그뎬은痔�먀� 모든 성읍을 향하여だ活岾� 풉포하였윱' � 렘4:37 적진은痔譴驚한조각 밭뙈 옇┯둘러싸듯이 유다와 예루살렘을링祈�寬自있잎.맛� 군拳는 바藍舛㈗？� 주끈보내신瘠痼퓽니 그돛이 주 � 반항하고떼平악舊헹엄았기 때뭡의윱窘� 렘4�38립閣中유뉨 사 뻐읍�, 너희의辱燭�� 행실이瓚肩� 재앙을 불러塚였윱� 바藍陟閣炷헙죄악이車閣中자신을舅謙衙� 비통한린炙�� � 빠뜨린彭痼풔니 너희窄뗌습驚더럽기 때뭡염劉吏마음에섣３た쮸죄악의 열매같戮訣┫� 너희窄뗌습뻣찢고떻贊構� 하는 칼이俑퓸珦니� 렘4�39 [망국과 예언자의 고통] '주毬, 제 오장육부같流泯� 였쮸이 통증을뻠맑壟꽤 제 뱃속의 고통이 심하여じ幟罐꼭� 캬좡舊痔샐할갸類鞭윱舅니 졌そ�揚耕어찌나 빨 � 뛰읓좡 거의 파열해 버 구것 같습니윱� 폭발직晷의 상태입니윱� 그러므로 饋는募� 이 숀참고물森替소갸類鞭윱舅니 침묵을뼉緇놜할갸類鞭윱舅니 졌そ��속캡로 비 숀나팔 소리갸流冗좆육自전쟁의맘틸耳빗소리갸流冗젓오 욥때뭡입니윱窘� 렘4�20 즈느 갱 세�� 패晷과 파멸의 소식만 들려？�舅니 온 나떼가 무너져 가고뮌笭윱舅니 饋희의 장막집돛이 순식간옘 무너져 내리고,偶虛胄� 치고뭘珥� 천막이 눈 깜박할말瑛� 숍갈기갈기뼘貂保塤舅니異 렘4�21 제가 아좀도 얼마낯 오래湧� 원수뎬의 깃발을川帽鑿린�,偶� 지긋지긋 駱원수뎬의 나팔 소리를링榕杵� 합니까 !� 렘4�22ち� 주끈대답겝 주셨눼� '내瑠庸봉붓미련하고떠雌朽� 퓬윱球그뎬은嗤醍육겜내溜堧뻣알좡玖幣構�, 마치仄駭北하못하는溶低갼팀係눗� 같눼� 악한瑁� 할망牡빔잘도杵個풀� 풉 駱일 할망牡빔전혀 모른윱'� 렘4�23 [망국을뺙뺨맏릿� 예언자] 내가楮찧땅矩떴帽鑿맘年醮窘온전횔 황막⊥謨Ⅵ렝� 珦니 내같戮㎎쟐하늘矩떴帽鑿맘틉� 별 하 � 빛나좡燦淄弩니 � 렘4�24 내같瘤援느� 건너뉨 보았더니琉� 모산돛이 진동하였고琉� 모즌덕塚도臼莪옳臼느니 � 렘4�25 내같陸嗤涌솔끈사 뻐응� 찾아보았으 � 한容� 뻐둑보이좡 엄았눼� 공중의 새塚도玖� 완날아가고平騙珦니� 렘4�26 내같戮鰥� 비옥하던 땅矩떫祈�맘年醮窘그것도痔譴驚황막⊥某潁렝막쟐변하였고琉� 모성읍들도杵껭� 였蜀隔솖되 � 있 珦니 여호와의뭔均諛솖작열할千㎰� 즈느 것 하 � 성하게惻꼭� 것이耉騙珦니 � 렘4�27璨㈗？� 주끈이렇갭 말씀겅셨기 때뭡의윱窘'내가楮찧땅矩떳湲좃쳔갭釪이車ざ섟� 온통 황무지藍川侮淙것의눼'� 렘4�28 그렇갤뻐퓔� 온侈Ο卿통곡하고韆求천등슬퍼섣榕諍恝痴協것이눼� 권러낯 여호와 주껜쮸한번嗤뻬린絿첩釪절 뚫쟐취소하시는 법이耉坪니 여호와 주끈결심윗 겅셨으면埇訃壤청그 뚫쟐밀고뭄ぐ∈탔니� 렘4�29 [최후의뼈躍�] 말을매린咨청을 던좡는 군응塚의 함성과 활을 쏘며埇鈞졔若쬔적진의맘틸耳빗소리염戮鵑땅逑 모 모주민돛이 도망하여 굴속으렝脊� 들들어가底兮竪딨하고, 숲속캡로 들어가거나 바위틈캡로 들어갔윱� 모 모빨 뻐응� 성읍을 버 섟粒떠나 성읍맛玖또綺� 뻐둑보이좡 엄는윱� � 렘4�30仄瀏굘� 예루살렘아, 네같瑠ゾ昰뻣하고뼈聆윰� ? 너는 이미竄陋� 된摸注岵餃�, 아좀도 네같留湛� 워을廢�좡構� 차 삯입고뮈째�보석캡로 치장하고뭅ケ끝구애교있갭  琉�紫꾸미응냐 ? 그런린痼항더 이 숀네갭 조금도 도움이俑프� 지을彭痼풔니 네平ㅊ쟘응붓이제柳龍음란 駱모습 섧등싫증이車せ있잎.릴혁응붓이제輪却� 없는 너립ち六ø없애려고므記니 � 렘4�31 첫 아이�뺙병� 여인의뭔晝蔣소리와 같은 부르짖음이車뿡귀옘流勇객니 딸� 첼쩜擊몸부림 캬는庸恬�, 예루살렘이 숨넘어가는庸恬�쟐울부짖읓 비명의눼 ! 정신없이紵昇評막� 손을こ뼈珦만� 울부짖읓 소리윱窘'사 삯살려요 !容裏括般응驚몰려와서 사 삯죽여요'� 렘5�34[의인이贊駱사 뼈擎더라있잎면] 주 주끈말씀겅신求. '너희는涌뭍瀯痍싹� 모 모거 �� 돌아다니면濂痔퓽括� 찾아보아滋�!립閣奏쮸예루살렘逑 모 모광장을뻐祈�만尤끈진실한某� 뼈뻣찾아보아滋. 너희가載� 왜끈법 뚫쟐사는 사 뼈� 있어濂,測㈀립� 신뢰할兆狼있읓 빨 뼈뻣단 한사 뼈擎더라찾는윱면褥뺐겜그撰봉없전찼의溶舡� 용서하겠윱蹶� 렘5:2 권러낯 예루살렘에섣淄錚� 사 뼈� 내牡頃㎱뻣걸고 맹세를 해도 그것은緻껴꼐坪輕거짓痴塚� � 불과하눼'昶 렘5:3 내가楮㈗？� � 아뢰었윱卷'권러낯 주毬, 주 주끈찾으遷는 의인은溶鞭피構自믿을만맨駱사 뼈卿아닙니까 ? 주毬은 이９庸봉뻣고치려고뭏타┿드셨으나릴혁응붓조금도 나아진 것이耉鞭윱舅니 주 주껜쮸이９庸봉뻣거의 멸망시켜뻘� 구정도로 무서운で渙珦뻣내리셨으나릴혁응붓거 왜껨둑깨닫는 것이耉鞭윱舅니 권塚은六㈏恍� 바윗돌보다榴� 굳은嗤뗌습뻣품고 주 족� 돌아오는欲賈� 완강♀게 거부겅였습니윱�'� 렘5:4 내같陸� � 말씀을뻐藥홱니 '본래 饋는牡肩린� 뽀 뺐臼늄윱舅니 '가난하고뻘ソ� 箕백성뎬만이瓚香衙� 어리세고？構늡構登행동할린痼퓽니陸� 주끈무엇을뼁� 絿챨�,陸� 주끈무엇을뼁품藤보遷는좡玖霽４쨩천민돛만이瓚香衙� 타락한某픽걋� 겊린痼퓽니異 렘5:5 나는 이제留括�構臟학식이琉뮌� 훌륭한齪� 뻐읏섟뛰찾아갸濂 주毬의 말씀을뼈患僿構愍니 그塚이야말藍賤� 주끈책망하시는 말씀을뼝껴꼐坪輕깨달아杵愆것의윱�'仄瀏굘� 바藍薦鏡빨 뻐응� 하 풔途� 순종할兆� 없눼고膨諛炷岵막� 선언을幣構�, 하 풔纛퓌계명은 자 웅응� 행동을庸達玟求� 쇠사슬이낯 되는欲故이� 생 � 構自자 웅응붓이제輪� 하낡� 손을ざ엄자유렝운せ� 뻐응警껐紫공언겅였습니윱� 권塚은戮訣┹하 풔篤“獨끈완전횔 떠나간齪� 뻐응� 되 � 버렸습니윱�'� 렘5:6 주 주끈말씀겅셨윱� '그렇기 때뭡염戮黔백성이 원수뎬옘갤窄湲졍聆恬것의윱卷원수뎬은戮訣┹숲속 세� 뛰쳐나오는容÷謎이� 습격하여 그돛을 잡아 죽이고, 초원 숍몰려드는募졍類이� 그塚에게測玭졔으것의윱卷원수뎬이 그醮의摸醍� 성읍으로 몰려와서 마치置Ⅹ煥이� 매복하고뼈聆샐것의눼� 그러므로 누구든좡撰복胚막� 나오기린 하면 찢겨 죽을彭痼풔니 이９庸봉� 저지른망江∬셀兆� 없이 많은데도歐流응빔내갭 여전횔 등을俑뭏�紫있기 때뭡의윱�'� 렘5:7 [내가楮堉�陵할 있겠느냐 ?] 주 주끈말씀겅셨윱� '내가箏玲�� 너희돛을 용서해 주어야 한다니茶瑠이유갸埇ゾ昰풍� ? 너희돛은 나를 버 섟粒떠나서,痔徨� 신도 아닌牟而섧응핵이左을뻠罐８尤끈맹세하였윱� 내같柳閣晝나배불 � 먹여뭄邨年醮� 너희돛은 정조를 저버 섟粒떼坐망� � 창녀의溶萱뻑찾아 다녔윱� � 렘5:8립閣宙응� 포동포동♀게 살이 찌고＜봇揚뻑참좡玖幣臼㈈날뛰는뻤嗤새눗� 같이層퓸珦니辱㈀립� 다른 빨 뼈� 아내를 탐내며庸嗤뼈헹암내를 맡으면섣 웃는欲故이� 욕심윗 부리고뮌聆니'� 렘5:9 그러므로 여호와 주끈이렇갭 책망하셨윱� '내갸捉뎬允숍그런망�응� 어自게置施淪魔줄庸柰솖있겠응냐 ? 그런많庸봉뻣내가榕佺뺐藤응징하좡舊痔샐소갸戮斂愍윰� ? � 렘5�30褥뺐겜이제輪渙珦헙집행자塚옘갤 명한윱� '너희는勇醍쟐저 포도원캡로 올라갸濂 포도밭을天좍� 놓아滋. 다� 그뮷宕동評뻑완전횔 못杵껐� 만들좡는 말고 그 쓸모없는 갸좡뎬만 모조 완잘떼惻뻬佺�. 그것뎬은痔譴驚네갭 속한린孤느卿아니윱�'昶 렘5:11褥뺐겜이렇갭 형벌의溶暉敾샅명하는欲賈빈이스라엘과 유뉨 백성이牟舅恍� 나를 버 섟粒떠나갔기 때뭡의윱�'� 렘5:12 [거짓된牡� 왬안전] 유뉨 백성은 주毬을捉管좆置舊하지고 자 왬안전옘墉滑� 있윱� 권塚은陸仄拂이렇갭 내퐈우고뼈聆�.�'우 염� 그분캥뗄갬좡稜필요는耉坪니 전쟁이낯 흉년은六읒� 엄는윱� 유뉨 땅옘 재앙이滋는뺐賈빈있을幣柰솖없눼芎 렘5�13 예언자塚이야 뭐滋고뮈寶〉� 세월만 지나면 모 愧바 뻠이� 사라질臍痼甄니 권뎬이灸갠若쬔심퉤과 재앙은 바藍脊躪쟝자신이낯 당하고뭏샐것의눼� 하 풔纛� 그것뎬과는毛틜� 말씀도逑舊하지으션기 때뭡의윱�'� 렘5:14 권러낯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껜쮸내게 이런 말씀을뺐究缺니 '유뉨 백성이袂瀏� 소리를뽀臼눙� 때뭡염柳ご� 이제柳陋� 맡겨 준 말을맥幣� 같은 화염이層품� 하고,戮� 백성은 나무갸流풩돈� 하겠윱蹶그러면 폭풍 같은 화염이仄流응� 모조 완삼켜뻘嗤구것의윱芎 렘5:15 너는傭헨그들에게痔肩� 말을뼈徨臼⑺꽤�'내같琉� 갱 세�어떤 백성을뻐Ⅷ졍鳴√너희립つ“愍니 놔희는 그 백성의 말을뻬個하못하고, 권뎬이球ソ� 말을뽀巒� 너희가杵鱇틉窪하못할린痼퓽니 그 백성은 어느 누구에게도 패 駱적이耉坪니 옛 �壙� 강한模섭쩜빽유지해た윱쮸그 백성은 한번도底訛� 駱적이耉坪만� 누구도 이길兆� 없는 백성의윱� � 렘5:16浴� 백성은 모돛같六六永湧隔�, 권뎬이玖� 화살통은 모돛 죽음과 파멸을뺐〉捐� 담은 무덤과 같눼� 그뎬은嗤醍� 전쟁염柳酉쳬拏선수뎬이윱芎 렘5:17痔肩� 백성이牟哭끈이뻑Ο� 모 모것矩 삼킬린痼퓽니 너희가狙鈒置拈곡 캅� 저장한 양釧, 너희의溶틉육� 딸돛, 너희의溶� 떼와 소 떼, 너희의聳宕뎨すタ� 무화과나무를 삼킬린痼퓽니 너희가沮틜ジ�성읍들을 잘賤緇갭� 요새화된 성읍들을 의지해도歐流응暻와濂嗤彫� 완파괴하고 성읍의 모 모주민돛을뼛옆� 쳐ち戮闕것의윱�'� 렘5:18 [죄지은� 뚫쟐벌을뻘濱쩜�] 주 주끈내게 또嗤뻬린究缺니 '권러낯 낯는浴瀏� 심퉤遍� 세껨� 내 백성을뼁舅恍� 멸망시키좡는 엄겠윱� � 렘5:19臼뭍뭐潔上�, 만일歐流응暻네갭 '주 주끈우리에게痔肩� 재앙을 모돛陟뻗�척� 이유갸埇ゾ昰풍�'고떴�� 모다음과 같이 대답겅여滋蹶'너희가爭閣炷헙하 풔纛鯨� 여호와를떴� 섟粒바藍陟閣� 땅옘濂測摸� 나떼의遮摸� 신돛을 데려다가底떠揚니茶瀏�퓐� 驅제는 너희가測摸� 나떼 숍갸濂測摸� 땅逑 사 뻐응� 퓌기게仟�것의윱�'
렘5:20�[깨닫좡玖幣求쮸백성] 주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는 驅뻗뼈뻣야곱逑 후손醮에게痔喚構�,戮�� 백성옘갤謀궉颱臼⑺꽤�
렘5�21 지각도耉彭狀깨달을뼉姆라모르는埇庸봅�, 驅제는 驅뻗뼈뻣똑똑히 들어滋蹶놔희는 눈이湧羚諍� 볼맨柰솖없고, 귀같戮羚諍� 전혀 들을幣柰솖없눼蹶
렘5�22 그렇좡 엄다면 너희가峙享� 내溜堧뻣깨달아杵鱇弩샐것의며, 내같流管좆梔� 너희갸瓚譴驚떨고じ幟罐껑끝구쳤을彭痼풔니 낯는埇牡� 섧등경계선을뼉ㅗ� 주고, 바윱갸 그 이 셈뻣넘을幣� 없도록 하였윱� 그載麗雍굼� 비록じ際� � 불과해도 어떤 파도나 물결이仄離경계선을뼁直汰詭할갸類愎니�
렘5�23 그런데도毬致奏� 내같輪求쮸일을뺑駭北하못하고, 더 이 숀내갭섣峙瓦裡� 엄 옆罐작정한某� 뻐응� 되었윱� 놔희는 내갭 등을俑뭏�紫아주８� 완떠나가 버렸눼�'� 렘5�24車閣奏� 마음을뻐뭏�紫'驅제는 饋희가 우 오핵하 풔� 여호와만을 퓌기겠습니윱� 권분켈 바藍遷떫惚� 비를뺙뻔쥣주遷며, 논과 밭옘섣 모 모곡식이陸╋� 숍익도록 돌봐주십니윱�'滋고뭘� � � 본 적이舅聆윰� ? � 렘5�25 너희갸竄舡� 지어 그토록 귀중 駱복을湧獰湛먼쟐바꾸 들놓았눼蹶곧 너희가 범죄하였기 때뭡염陋」낡� 흉년이 든린痼퓽니陸鱇퓽� 결과같瑠蒙쟐재앙이눼�'� 렘5�26 [빈민을맞萍淪求쮸부자塚] 주 주끈말씀겅셨윱� '내埇庸빔중옘는 갸책矩뗌윰ⅹ줄勇霽４쨩사 뻐응� 있잎.말矗� 사냥하는 사 뻐느� 그물을맡캐貂紫새가爭�틸哭끈걸려頊쟝때교”玖탄므� 있읓 것봉慊 그 파렴치한 사 뻐뉘둑빨 뼈뻣잡 욥위겅여ぜ嗤뮌� 덫과 함정을ぜ냐′� 놓고뮌聆니 � 렘5�27齪� 사냥꾼逑 새장 좨 수잡혀 온容黜응鵑가득 차 있읓 것과 마찬뭡지로偶顯몰지각 駱자塚의溶卉� 섧� 불법과 부정으로 모아돛응薦濚걋� 가득 차 있윱� 이런 식으로 그돛이牡㎢淪構鍍� 되고뭔括�構鍍� 된彭痼퓽니 � 렘5�28 이제劉풩느卿뚱뚱♀게 살이 찌고＞茶셀〈� 기름기가 흐르는뺐孤딥앞뒤를欲「�하지고 돈벌이를뽀玖�, 어떤 경계선도痴緇걍하지고 재산을 쌓은 결과 � 불과하눼� 그뎬은峙萱샅위겝濂峙珝活� 된 자塚도耉틈舅니陋杏款� 고아와 같이 가난하고뼉占點捏사 뻐응鯨받을愎玲� 駱권리와 보호도歐流읏섟떪� 안중옘榕愎니鑿籌되捏사 뻐응뻣옹호해ち聆� 법이낯 억울한齪� 뻐응빽도와주읓 법도歐流읏섟떪� 상관이耉坪니 � 렘5�29뺙뺐↓어自게仄瀏구짓을 모돛擅린磁� 있을幣柰솖있겠응냐 ? 그런많庸봇섟떪� 내같琉떰Θ� 벌을뺙뻔종暑하좡舊側渼윰� ?'� 렘5:30 [예언자와 성직자塚의溶�] 주 주끈말씀겅셨윱� '지금牡� 나떼 솔끈일 윰ぐ紫있읓 일은恥� � 勒소도 없이 놀랍고儲ゼ�渽일의윱� � 렘5�31戮� 민족을 향하여で� 풔纛퓌뜻을뼈患僿磯募� 예언자塚이 기만과 거짓으로만天뼈뻣하고뼈聆�.맛� 백성의 예배�뻗쳄빔성직자塚은 자 웅응� 안전과 이득만을뼁彭輞끈설교하고뼈聆�.마헨내瑠庸봉붓그런맙뭬弔悶� 성직자만을뼉종판構� 성공적인 성직자와맙뭬弔米� 생 � 構自있잎.릴퓐�� 거 � 섧� 종말의瓚聆�.릴퓌㎞겜오면３閣胄↓어自게置構愍윰� ?'� 렘6�34[예루살렘逑 임박한だ歡�] 베냐민 지파의뼈靡曆늅�, 너희는 어濂熾뭍瀯痍슴【끈떠나 피난겅여滋蹶너희는 드고아옘섣 목이 터지게幟� 숀나팔을瞿柰紫벧학게렘산 위옘섣 봉화립た첨쥼꽤鑿毬� 솔껼壙� 지금茅캡媛� 멸망이 시시각각 접근해た육自있잎.� 렘6�2 예루살렘아, 너는勇炷般응� 쥠 떼를 지키는矛却編이� 안전 箕도성이耉틈毬� ? 그러낯 이제는褥陋鍍� 최후의뻤彭＠卿왔윱� � 렘6:3 샥계窄릴뮌헙목자塚이 자 웅응� 양 떼를 몰고뺙陋떱� 와서 네  사방옘湧� 웅응� 천막을뼛π것의윱球누구나 자 염↓차지한霽遲퓨땅 솔� 양 떼를 먹컸고뭡�� 驅렇갭 작전을で×� 볼린痼퓽니 � 렘6:4�'당장 갸濂勅顯도성을맡캤關痔�. 오늘 하루옘置鰻×裏�.' '오늘은痔譴驚너무 늦었윱� 벌써 저녁 그림자갸劉麗� 뻗 들나가고뮌聆릿�,浴赴鳶어두워질臍痼甄니 오늘 당장옘置鰻×� � 섦� 시간이毬賈� 부족하눼'昶 렘6:5 '그렇다면 우 염� 야간물彭鳧� 겊맨柰솖있좡舊痔별♀ 밤에 들어가濂熾뭍瀯痍습퓨궁전돛을 모조 완때려墉關痔�.'� 렘6�6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 친횔 이스라엘의 원수뎬옘갤瓚肩� 명령을陟뻗�缺니 '놔희는 그 도성 주변의 모 모나무를 베어濂峙蒙쟐그 도성을맣π공격泉榮摸�� 공성루를嗤링榕佺꽤茶瑠성안 섦� 백성을뼜봅� 構自때려溶戮缺� 일밖옘는 다른 좟무 것도 없다.릴陋뼈붓이제謬�퓽빽받아じ湲좡瞞暑마땅하니泉瑩ㅎ坪� 때려墉關側莊모돛 잡아 죽여滋蹶
렘6:7齪� 솔� 언제나 새로翹 물이 솟아 나오듯이 그 도성 솔껜� 끊임없이 새로翹 죄악이撰岷틸으０自있잎.린� 왜끈들 �� 소식은 폭력과 탄압뿐의윱窘네같劉瘻도성을립뻔졍맏만� 쉴齪� 없이載�� 構自체포하며,傭㎏�紫감금하며,欲紫� 構自죽이읓 장면뿐의윱窘그갱의爭뿡백성은陋炙�빽받으며 병이 들 � 있윱� 
렘6:8 예루살렘아, 너는溶仄鳧擎더라내 말을 듣고 그 흉악한袂� 세깼돌아서거滋蹶그렇좡燦痔만釪내갸車陋띌등을俑뭏�紫떠나갸겠윱� 이런 경객도球騁틉응訣� 엄으면褥뺐숍너립ご� 이 숀아무도矩鎰소 없는 황막⊥帽�막� 만들어 버 섟渼니'� 렘6:9 [탐욕과 기만으로 가득하눼]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농사꾼驅聳宕뎨すタ솔끈이삭을 거두듯이  茄� 이스라엘題庸빗중옘섣＠鵑翁이� 남아痔聆� 사 뻐응� 찾아내어,歐流읏섟� 내같琉챨� 준 말을맛喚臼⑺꽤車齪暎胚耕포도립ご� 딴 다음 섧� 다시� 箕번 모 모가지와 잎사귀를떫憫�보면섣 남은 포도 송이를뼙＞틂뻐資�,  茄� 다시� 箕번 이 백성옘갤로 갸濂 아좀도 내게 충실한 사 뻐응� 찾아내어라'� 렘6�30 그러낯 나는 이렇갭 반문 臼느니 '이제六暠� 제가 누구를뼙＞튼솔끈驅야기하며,辱㈀맛� 양심에 호소한윱고幣祁愚무슨 소용이瓚斂黴윱歐� ? 그醮의袂姑쮸모조 완막∈서 좟무 것도 더 이 숀들을幣柰솖없습니윱� 주 주꽤그돛옘갤 전겅도록 제갭 맡겨 주신뭏뻬맛붓권뎬이玖醍� 욕으로만穿鱇틉瘟�, 기쁘갤俑瘟� 받아돛이 였� 커녕 언제나 화를 내고뭔澍玔윱舅니 � 렘6:11湧訣┫쮸주毬의 분노갸陸┛막� 옮겨져濂 饋는募� 이 숀그 분노를맞活샐할갸類彭� 되었습니윱�' 이 말을 듣고 여호와 주끈내게 다음과 같이 말씀겅셨윱� '그렇다면 내 분노를柳龍속 � 품고 있좡玖뺐�,歐陋賈� 모 모빨 뼁섟� 쏟아 놓아滋. 심지어 길거 �≒끈노는溶低갼팀係눗� 끼리끼리 모여 다니는矛뺙竪읏섟� 쏟아놓아滋. 그 철모르는뻣� 뻐읏섟뚬더라다음과 같이 전하여滋蹶'모돛 원수옘갤暮牡銖� 포로藍蹠扁졀π것의윱� 남편이낯 아내낯 노인이낯 아주 늙은 사 뼈犬� 가리좡舊側� 모돛 끌려갸濂勅� 땅옘 한容� 뻐둑남아だ逞하지게仟�것의윱芎 렘6:12 그醮의瑁珝� 전답囑遮摸� 민족醮이牟哭끈차지하고뼈鵑땅逑 여인塚도求摸� 나떼의齪楹새응鵑데리고뭘鎰것이눼� 여호와 주끈손을さ� � 이 땅옘 사는 사 뻐湧샐칠臍痼풉� 때뭡의윱�' � 렘6:13 주 주꽤계속じ뻬린究缺니 '이 땅옘 사는 사 뻐湧�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염戮頃１瘦끝귄모두같流레풔� 데 섯� 정신을絿胄紫있눼� 예언자와 제사장과 같은梔봐耽〕� 신학자塚이窄醍쟐돈벌 욥위겅여す庸봉뻣속컸고뮌聆니 
렘6:14爭뿡백성은陸仄拂중병에抵척貧�紫치료할兆� 없을뼉ㅅ돈� 깊은 상처를 받아そ첵챨ː♣막� 죽 � 가고뮌聆립� 이뻑Ο� 성직자塚은 그것이嗤뗑⊆찰과뻤에 불과한뭇資� 위렝와 평안만을 풉포하고 있잎.�'모두같戮暑되어가고 있소 ! 걱정類鞭윱舅니 만사형통입니윱�'滋고묽流느빔한결같이 장담 構自있잎.릴퓐�� 괜찮고０팁ㅧ없는뺐賈빈하 풩둑없고,戮� 나떼 솔끈잘되어가는뺐賈빈어느 구석 섧� 없윱� � 렘6�35 권塚이 이토록 무서운ち鱇퓽삯저지鍾기 때뭡염劉流느빔모조 완수치스럽갭 멸망할린痼퓽니 그뎬은測燭�� 생활 숍익숙해져濂 지금� 構自있읓 일이燦錚� 것인좡도 모르고溶戮습뻣자초할망ㅅ돈� 수치스러운 생활을 하고뼈聆�.릴퓐�퓐� 驅스라엘瑠庸봉� 몰살을 당할린痼퓽니 이제柳뺐겜갸濂仄流읏섟� 벌을뺙뻗�� 그뎬은熾동돛� 땅옘濂恥� 竄側莊말彭痼풔니' 온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 겅신뭏뻬맛甄� 틀림없이齋� 뚫쟐이루어질臍痼甄니� 렘6�36 [집요 駱불순종의 결과] 여호와 주끈다시琉뻬린究缺니 '나는 이제교”臼뭬弔般응뻣보내어冒� 백성옘갤謨린냘恬것을 권객하였윱� '너희는溶仄拂걷는 길 세깼떠나勇� 처음에 걷던浴曆� 돌아오너滋� 너희 조 섧느輕걷던浴� 옛길을뼙＞튼섟톼꽤車閣胄↓그 옳은 길을뼙＞티깼따라갸맛, 너희가 이 땅옘濂緻贄혤構� 살고뺙閣� 인생이玖망렷構뛰퓟취될彭痼퓽니' 그런데도歐流느빔항 숀'우 였쮸그렇갤뽀舊하지겠습니윱�'滋고뭐莩淪臼느니� 렘6�37뽀舊풀� 나는 끊임없이 그돛옘갤 파수꾼塚을뻠립뻬滴알려 주 珦니 '너희가咀� 숀나팔 소리를떫瘟� 모정신을苟糖�紫내같戮徨求� 말을링榕佺꽤' 그런데도歐流느빔여전횔 '우 염� 그런 일은뽀舊하지겠습니윱�'滋고뭐莩淪臼느니� 렘6�38 그러므로 샥계窄많刮�, 驅제는 너희가楮暠� 내같戮徨求� 말을링瘟�, 내 말을 거절한だ決볘璨ㅧ백성옘갤 어떤 사태갸瑠� 돝測째섯� 똑똑히 알아보아滋蹶� 렘6�39 驅제는 너희가齋拷╋기울컸고뮌鵑말을뻑횃훑� 들어滋蹶'내 말을 듣좡舊痔� 이９庸봇섟� 내같戮獰湛� 내리겠윱� 이것은仄躪쟝자신이 자본한맛獰湛甄니爭閣炷헙계획 뚫쟐살아온 죄악의 열매이눼淃내가榕틜ジ�살길을뺐「Ｄ“粒경객해도 언제낯 헛소리藍穿鱇틉瘟箴무시하였기 때뭡의윱� � 렘6:20 너희가抵첫牟솔끈향을뺐≠�눗� 분향하고, 좟무리만� 갱 세�맛뼉좇빔향료를欲≠�눗� 내게儲耗５� 그런 것뎬이毬뺐� 도대체錯ソ� 소용이瓚獵윰� ? 너희가沮틜ジ�많은 번제물을말異菖바쳐도 내게 오는欲賈� 좟무것도 없고, 너희가沮틜ジ�좋은痔� 컥� 내게 차 삯올려도 나는 조금도 기쁘좡 엄다.� 렘6�21柳ご� 이제戮黔백성이 걸어가는 길 섰온갖瘠�껨뮌삯숨겨 놓겠윱� 모두같劉瘻돌에 걸려濂置匙卵� �� 넘어질臍痼甄니 한사 뻐둑살아惻꼰하못하고 죽을彭痼풔니 모 모좟버좡와 자식醮이 함께 걸려褥耭沮側�, 모 모이웃이 친구醮과 함께 걸려褥耭沮� 죽을彭痼풔니'� 렘6�22 [잔인무도 駱북쪽의 외적] 여호와 주끈이스라엘瑠庸봇섟� 이렇갭 말씀겅셨윱� '똑똑히 들어滋�!먀顯북녘帽Ο� 강대한摹庸봉耕남쪽으로 밀고뭄뻔좆쩜니뮌挾북녘의 땅 끝옘濂仄� 잔인무도 駱백성이溶仄拂막痔� 윰ぶ끈출발하였윱� � 렘6�23浴� 용사들은 활과 휜 칼을링欲紫싸우 �, 즈느 한사 삯불쌍♀게 여 염킬� 살려俑윱쬔일도 없이 모두같戮騈曠構� 포학 駱자塚의눼� 말을매린咨달려오는 그醮의摸凋응빔마치緻幣냄� 밀려오는 바윱의 파도와 같이 거샥게 몰려온윱球예루살렘아, 그뎬은峙蒙쟐너립つ》졀紫와濂側彭泌태세를 갖추고뼈聆�.' � 렘6:24 예루살렘 주민塚은痔譴驚혼비백산이姆� 둬끈모돛 이런 반응을뻠맙느니 '그토록 무서운だ歡塚� 소식을 듣는 순간 우 오핵돛 팔은稚� 늘어져 버렸습니윱� 우 였� 무서움옘 사로잡∈서 당장옘熾응揚갰寬겜뒤틀 염蔣해산하는 여인봉慊 몸부림을 캬갭 되었습니윱�'� 렘6:25 예루살렘 주민塚은梔�� 驅렇갭 주의립ち� 영� 하였윱� '논밭으로는牡衢숍나갸좡玖뻬편�. 더구나 길거 �≒끈돌아다니좡玖뻬편�. 적옘갤 잡히면溶榴쩜니 어디낯 무섭고偏� 였쮸일뿐의눼�'� 렘6�26冒� 백성옘갤鳴灼記니 '너희는勇醍쟐초상집 세�이� 상복을湧蹈紫잿더미遍� 세� 뒹굴어滋蹶외아塚을 잃은 사 뻠이� 슬프디슬픈湧燻좇岵� 비갸를 읊어滋蹶침략자갸陋㈏� 왬몰려와서 우리립じ彫� 완멸망의 함정遍聃막� 쓸어冒聆샐것의눼�'� 렘6�27 [쇠찌꺼 왬같은痔決볘璨ㅧ백성] 주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나는 너를 내 백성의 감독관으로 샥워 놓았눼蹶그러므로 놔는 그塚을平� 聆構紫그醮의謀敾㎰� 생활 숍대해濂緻풔騈뻗내려滋蹶마치仄釜湛샐조 聆求� 사 뻠이� 모 모빨 뼈샐정밀♀게 조 聆臼⑺꽤'� 렘6�28 그래濂惻ご� 이런緻漬섯� ♀게 되었윱� '이９庸봉빔구리나 무쇠봉慊 단단한 사 뻐응都舅니 그뎬은嗤醍육솖반역자塚과 비방자塚과 범죄자塚입니윱窘� 렘6�29뼉틜ジ�풀무렝擅光캔� 용광로 세깼분해되 � 나오는欲痼啓전혀 없습니윱� 순수한린痼뻣찾으려고뮐틜ジ�애를 써도 모조 완헛수고였습니윱� 납덩이갸 분해되 � 나오지를平淄努윱舅니 驅런惻냅뻗녹여서庸遍置祺은을뻬� 윰� 수는耉騙享윱舅니'� 렘6:30 驅제는 누구나 이스라엘瑠庸봉� 향하여�'쓸모없는 은'이滋고뭔罐�것의눼� 그뎬은痴� 주끈보遷기 � 아무 데 섧� 쓸모없는 쇠찌꺼 염솖되 � 버렸눼芎 렘7�34[무익한模북活� 의지]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윱� � 렘7�2 '너는 성晷으로 갸濂, 성晷으로 들어가는 바藍脊莉입구에逑�끈다음과 같이 외치滋蹶'너희湧�� 사 뻐읍�, 이뻗뼈뻣똑똑히 들어滋蹶주 � 경배�뻐躍�졀紫이９�막� 성晷에 들어온 모 모빨 뼈븜귀를떡藪占⒀들어滋�' � 렘7�3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너희는湧訣┹너희의齪煇곯태도와 행실을뺐嚼≫꽤茶瀏�繇너희가湧� 땅옘濂側雍檀거주♀게 될彭痼퓽니 � 렘7�4 여호와의뭡북活譴있으니戮� 나떼는 영원횔 흔들 �하지을彭痼헥껐紫생 � 舊하말아滋.' '이갱 � 하 풔纛� 거하신求. 하 풔纛� 이 성晷에 사신求. 바藍薦隔� � 하 풔纛� 사시는데 누가湧� 땅을彭㉷� 더럽힐幣� 있겠느냐'고뮐틜ジ�너희가勇暠션玖� 장담 巒� 그것이車閣澍섟� 무슨 도움이俑�것의滋고는湧徨� 믿좡玖뻬편�. 그런 식으로 너희湧黴탔뾰속컸좡玖뻬편�.� 렘7�5 오직뺙閣胄↓이제교”矩苡틸윱飽그 더러운 생활을 깨끗이衢뻣鉞構紫변화된 생활을 한다면,褥뺐숍너희竄� 섧늉섟라영원한맛�遠막� 물려준湧� 땅옘濂惻閣胄√즌제교”나 평안♀게 거주⌒린痼퓽니 너희는庸�� 정직♀게 살아滋蹶집 없이 떠도는 빈민이낯 과부나 고아와 같이 불쌍⊥ 사 뻐응� 이용하여ざ섧렝뻣벌좡玖뻬편�. 죄 없는某� 뻐응� 죽여濂置퓔흘 �� 하는 범죄는 너희 땅옘濂痴銓� 중단하여滋蹶탐욕과 쾌락을舅㎞臼ø이방의 신돛을 쫓아다니는容煇갠� 이제는 깨끗이衢뻣鉞臼⑺꽤錯蒙쟐거 왜끈온갖賤鱇퓽驚나오고, 결국은 너희도 그賤介� 걸려 멸망하기 때뭡의윱窘� 렘7:6 (5절과 같음)� 렘7:7 (5절과 같음)� 렘7:8 너희는溶仄拂스스로 자신을究聃품自있잎는欲賈� 깨달아滋蹶� 렘7:9柳閣炷헹일상생활을 되돌아보아滋蹶도둑질과 살인, 간음과 거짓嗤暠�, 바알闡옘갤 제물을많耗“自너희와는榕틜シ� 상관도耉愎쮸이방의 다른 신돛을 쫓아다니며庸떡穗쮸아주 더러운 생활이耉틈毬켓昶 렘7:30 그러면섣도 이제는 나의뭡북活막� 들어와 뻔뻔스럽갭 내溶� � 나濂濂�'우리에게는 성晷이瓚斂� 이 성晷에는溶擄냅啓계셔섣 우리는榕彫┳� 안전 爛舅니 우 였� 구원을川騁努윱舅니 주毬이側饔킵χ우리에게峙ソ� 일이 龜 윰�할갸戮斂黴윱歐� ?' 하고遍북鰥≒끈나간 다음 섦� 여전횔 내갸錯結置構自싫어하는 온갖賤�� 저지鍾고뼈聆�.멧 렘7:31惻閣胄√보 � 섦� 나의뮌� 성晷이側껨돛� 소굴같이 보이느냐 ? 그렇다면 나도 이제는 너희립ぐ�도湧� 무리藍舛� 염渼니' 여호와의뭏뻬맛甄니� 렘7�32 '너희가杵팁뻐� 내뻗뼈뻣깨닫좡玖幣構愍만釪晷에 내뻤북活啓濂痔獵瓢 퓐� 솖갸濂仄陋뼈헨성晷이痴仄拂어自게層퓸珦째섯� 똑똑히 보아滋蹶이스라엘瘤� 뻐응鯨흉악한瑁�응� 많이で臼눙� 때뭡염柳ご�  퓐括헨성晷마저 때려墉關淄珦니 � 렘7:13 그런데 이제는 너희가 바藍脊躪육� 똑같은痴�응� 저지鍾고뼈聆�.릴� 당시와 마찬뭡지로褥ご� 지금도 너희의 모든 행동 숍대해濂稚�湛샐묻겠윱� 더구나 너희는褥뺐겜말할千㎏일마반항하고떫窪헹엄았윱� 내가榕틜ジ�불러促毬致奏� 대답겅좡燦淄弩니 � 렘7:14 권러므로 내같戮訣┫�  퓐括헨성晷과 마찬뭡지로褥だ퓜성晷마저促瞿關側愍니 놔희갸車だ퓜성晷을戮프置構� 죄만 짓기 때뭡의윱窘이 성소는褥뺐겜너희와車閣憎조 섧늉섟라가까이牟哭끈함께 있으려고뭏떱쳬拏갱이 珦니 그러낯 이것마저促毬ご� 때려墉關淄� 땅바닥과 똑같은側뼈敬되도록 하겠윱芎 렘7:15 나는 이제柳閣晝나더 이 성린自싶좡 엄다. 권러므로 내같柳閣炷� 형제인 에브라임 족속돛을 영영毬삯죵 솔끈내쫓았쟨 것과 같이 너희도 쫓아내겠눼�' 여호와의뭏뻬맛甄니� 렘7�36 [네 민족을 위겝  영� 舊하말아滋] 주 주끈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윱� '예레미야야, 너는 驅제戮黔백성을舅㎞臼ø 영� 舊하말아滋. 너는 더 이 숀나옘갤 이９庸봉뾰구원겝 주도록 호소하좡도 말고뭄뺐� 조르좡도 말아滋. 네같戮訣┩무슨 말을뽀巒� 나는 더 이 숀듣좡燦側愍니 � 렘7�37 권돛이賤仄拂유뉨逑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의 모 모거 � 솔끈무슨 짓돛을  構自있읓좡車陋� 나갸濂 직접擅린臟알아滋蹶� 렘7:18溶低갼팀係느빔땔諸すジ� 줍고뭄꼿臧느빔불을幣퓻李自여인네뎬은側》渶� 반죽을幣輞끈떡을뺑졀自있잎.릴陋痼驚바藍舛㈏款流느� 하늘의 여신이滋고뭡떡穗쮸바벨론의齪乎� 여신 ㄱ)瓚決�만？섟� 제물로 바칠侈굼卿아니냐 ? 또齋流湧빔온갖隻摸� 신돛옘갤도 포도주를 따滋 전제로 바치고뼈聆�.릴流湧빔내 마음을뻣贊構� 하려고 그토록 온갖賤�응� 다하고坪聆�.�(ㄱ. 가나안의 풍년신 아스다롯과 같눼)� 렘7:19 그러낯 권돛이脊瀏린떻한윱고幣輞끈내窄뗌습驚상하겠응냐 ? 그것瞿 바藍脊躪쟝자신만을 해롭갭 하고묽躪� 자신의窄뗌슛맛� 상하게 하는 짓이요,＝봄볜� 수캬를 당하려고므求� 짓이윱窘이제耉窄떨� 무서운だ獰緞� 수캬가묽躪� 자신옘갭 되돌아오는갸를 권돛이� 봄볜� 체험♀게 될彭痼퓽니 � 렘7�20 나는 지금茸“窩� 주인으로섣 너희옘갤謀求� 말이니 조금도 틀림이耉坪눼쮸것矩 알아滋蹶내讚품燒빔이미箚甦ㅅ퓸珦니 나는 이제柳閣澍섟뛰품은惻だ퓜이 무서운ず均釉┹이 성晷에 쏟아 붓겠윱蹶그ず均遊쬔사 뺐� 짐승,瘤袁像� 나무와 땅逑 모 모열매戮㎎쟐쏟아질臍痼甄니 권ず均遊쬔어느 누구도 끌兆� 없는 불꽃봉慊 타오를彭痼풔�'� 렘7�21 [순종이 제사보다柳느�]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너희갸 내게儲平┨걋뻗바치는 이유갸埇ゾ昰풍� ? 차라리릴藺짐승돛을 가져윱갸 화목제물로 잡아섣 너희끼리낯 그 고 옇┯ 풔㈍� 먹어滋蹶� 렘7�22褥뺐숍너희竄� 섧니� 애굽 땅옘濂層Ⅸ�紫나엿을搾� 숍낯는浴流읏섟� 번제물이낯 화목제물을 가져윱갸 내게儲耗〉돈� 명령한湧岵卿없윱芎 렘7�23車릿쮸오히 삯그돛옘갤瓚肩� 명령만을 내렸눼� '놔희는 오직뺙뺐遯순종하고褥뺐겜너희옘갤 주읓 계명에 따滋서만 살아滋蹶그러면３뺐겜너희의 하 풔纛� 되고뭄閣奏쮸내埇庸봉耕되 둬끈너희갸 하는湧舅驚모돛薦森�것의윱' � 렘7�24 권러낯 그들은惻� 말을 듣좡舊側�,六읜� 삯자 웅응� 흉악한摸뗌슴【깼생 뺙릿� 뚫으� 행동하였윱� 이렇갭 내갭섣侈개ら자 웅응� 고집 뚫쟐살면섣 내갤는 언제낯 등을俑뭏�紫있었윱� � 렘7:25 내같柳閣憎조 섧니� 애굽 땅옘濂層Ⅸ�紫나엿을搾� 숍이미茶流湧빔내갤俑樗삯돌렸눼� 이런 태도가릴� 당시로부터 오늘날교”歐� 뚫쟐남아痔聆니 나는 언제낯 다시劉流읏섟라나의뮐쓸湧� 예언자로 보내어鳴麗늡臼느립멧 렘7:26 너희 걋운데 한사 뻐둑그 말을 듣고 마음矩린嚼� 일이燦坪만�,類箏� 누구도 내 말을 듣좡舊淄弩니 놔희는 오히 삯옛竄� 섧뉴릿姆라더뗄構늡構登고집윗 부렸고 더욱凸堊피拏짓돛을 저질렀윱� � 렘7:27 권러므로 예레미야야, 네같戮肩� 말藍脊躪응� 책망할지獵囑茶流湧빔네 말을 전혀 듣좡舊痔샐것의윱� 네가榕틜ジ�외쳐 보아도 아무런 응답囑錯些하못할린痼퓽니 � 렘7:28 그러므로 너는 마지廚으렝隻牡쉼� 같은뻗뼈뻣그돛옘갤瓚徨臼⑺꽤�'놔희는 바藍陟閣炷헙하 풔纛鯨� 여호와의뭏뻬맛� 듣좡舊痔� 백성이윱� 놔희옘갤濂는 어떤 진실도뼙＞틤숀소 없게 되었윱� 진실은痔譴驚놔희옘갤濂 소멸해 버렸눼�'� 렘7�29 [살인의 골짜기] 예루살렘 사 뻐읍�, 놔희는 자신을逑� 풔途� 봉헌겅여す耗� 표藍薦訣┗끝귄길러臼纛� 긴 머리채를戮渗수내던져滋蹶이제柳閣奏� 우뻤을 퓌기며 음행하던 모 모산당으렝脊� 동철箚� 비갸를 부르며購諛紵臼⑺꽤竄� 주껜쮸이제柳閣晝나뽀 뻗말해도 분통이 터지遷기 때뭡염柳閣晝나내쫓으션윱� 주毬은 너희립た舅恍� 버 세퓽니 주毬은 이제柳閣澍숍대해濂痴틜� 것도 더 이 숀알고뻥槁紵舊하지으闡윱芎 렘7:30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유뉨 백성이謀拏짓돛을 보면褥뺐� 욕된 일뿐의윱窘그뎬은測燭�� 우뻤돛을 퓌기면濂仄陋孤응� 바藍陟� 성晷에 샥워 놓았눼蹶성晷은咀뻔� 나의뮌鰥鍮갬怪�, 그갱 세�내같柳� 백성옘갤鳴”樗暻나아갸戮殮綬� 원겅였윱� 그런데 바藍脊陋� 숏다른 것돛을 신이滋고뭡×� 놓았으니劉陋痼驚내뭡북活뿡더럽히고뭄じ나내쫓은謀敾㎞↓아니고埇ゾ昰풍� ? � 렘7:31 권돛이穿窄떨� 더러운 짓돛을 겅였읓지는 ㄱ)鑽珌� 골짜기립ず맘티껨� 알幣柰솖있윱窘그뎬은仄陋� 섧� 우뻤에갤 제물을많耗〈� 제단을맒類� 놓고묽陋賈� ㄴ) 도벳 제단이滋고뭔罐８�,瑠蒙쟐그갱 세끈그돛의溶틉육� 딸돛을 불태워ち┨갬� 바치고뼈聆�.립뺐↓어찌 그런賤�� 하滋고뭏疵�샅내렸겠응냐 ? 낯는浴瀏� 것矩 생 � � 본 적도 없윱� 내가榕渚� 그토록 잔인하고 더러운 행실을뼁峨맨構愍윰� ? (ㄱ. 예루살렘의 남쪽과 서쪽 숍위치한 골짜기로 후에는溶熾좇� 의미하는�'게엔나'가 되었윱� ㄴ� '소각장'이낯 '난로'의떰堧� 도벳을 모욕적인 뜻으로 고쳐 부르려고�'수캬'를戮퓜鎌求쮸단어�'보쉣'逑 모음과 결합시킨 합성어의윱)� 렘7:32 그러므로 머지지아 사 뻐湧� 의곳矩 도벳이낯 힌놈 골짜기滋고뭔罐Ａ하지고 살인의 골짜기滋고뭔罐�것의눼� 그때 섦쮸사 뻐응鯨죽 도둑다른 갱 섦� 더 이 숀매장할맛美�↓없어濂峙蒙쟐도벳에抵쳉섯� 묻을彭痼퓽니 � 렘7:33 이９庸봉헨시체같柳賈� 많아서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밥이俑� 도� 그것을 쫓아ち无사 뼈驚하 풩둑없을彭痼퓽니 � 렘7:34 권때 섦쮸내갸戮�먀�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의 모 모거 � 솔끈환호하며 기뻐하는 소리립た舅恍� 끊어 버 섟渼니 신랑과 신부같劉脩되玖� 즐거워하는 소리마저促求� 이 숀들 �하지도록 하겠윱蹶이侈Ο卿온통 쓰레 였蜀肩� 바뀔彭痼풉� 때뭡의윱�'� 렘8�34[무덤도軀컸貳컨協것이눼]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권때 섦쮸적뎬이牟哭끈유뉨 왕醮과 고관들의뮌�萬� 제사장과 예언자塚과 예루살렘 모 모주민돛의뮌�挽� 권돛의 무덤 솔끈끄집어낼彭痼퓽니 � 렘8:2 권 뼈는 그醮이矩苡폣있을偏� 숍그토록 사 浩構蔣숭배하며 온갖賤┨걋� 갖윱바치고뼈貫萱� 교훈을篇瓦樗눗蔣쫓아ぜ떠揚� 신돛,箚� 해와 달과 수없이 많은 별과 같은뻥킵잰죵 � 뿌려질臍痼甄니 권렇더獵囑茶瀏� 유골을 모아다갸遮母쵠무덤 � 안치할말� 뼈븜하 풩둑없을彭痼퓽니 권돛이脊淪衙� 집요 構뛰퓌기던 하늘의 신돛溶� 솔끈오직뻤穉】볜눗� 썩고遍恬援� � 땅바닥의 거름기로 바뀔彭痼퓽니'� 렘8�3 [죽는欲痼啓사는 것보다柳느�]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같戮� 악한摹庸빗걋운데 남겨 둔容� 뻐윳둑또遮母쵠샥계窄많堧막� 쫓아내 버 섟渼니 그러면１풩응鯨어디로 쫓겨 풩簾귄그갱 세끈사는 것보다侖帑窄�죽는欲痼뻣원겊彭痼퓽니'� 렘8�4 [유례없이 완객한 족속]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는 驅뻘庸봇섟� 전하여滋蹶'누가褥耭沮嗤釪즉각 다시戮耉寂꼰� 엄느냐 ? 누가浴堧뻣잃고뭐捐꽁求눗「그것矩 깨달으면辱母쵠제劉曆� 되돌아六읒� 엄느냐 ? � 렘8:5 그런데도臼뭍瀯痍습� 왜 거짓治킵읏섟띌빠져섣仄� 길을뺐雌暉玖� 내갤로 다시뻐뭬틸윱쮸것을뺑淪衙� 완객하게瘠탄寬求윰� ? � 렘8:6１풩응鯨무슨 말을뽀舅쩝헹내같戮靡션構禱들 � 보았눼窘그뎬은痔� 웅응� 잘못을뺑駭北하못하고뼈聆�.맘箏� 누구도 자신의瓚蔘坪뻣뉘우치좡舊側� 자 염↓하는 짓이埇ゾ昰适하 봄볜� 생 � � 보는容� 뻐� 없윱� 누구나 자 오� 그릇된 길로 쉴齪� 없이猪〈玭졀섟紫있으니劉� 모습은嗤뗑⊆싸움터로 질주 � 들어가는 군마돛의 무리와 같눼芎 렘8:7車뺐겜철새塚옘갤璨키� 다니는郁챰綬� 정해 주었쟘니 고니와 산비둘기와 제비와捉管濚結� 같은 새塚이뻗醍쟐제철을助江自옮겨 다니는傭㎏�지격하갤 지키고뼈聆�.맙읒台내뻘庸벽� 내같陸ㅗ� 준 질서와 규정돛을 지키좡舊側� 있윱�'� 렘8�84[백성을臼윳되求�  봄찢�] 주 주끈말씀겅셨윱� '그런데도�'우리에게는 여호와의뮌껸萱卿있습니윱� 우 영둑환하게助江自있습니윱�'滋고뭬佺뺐藤너희갸 주장할兆狼있응냐 ? 너희의뭡� 염換느빔율법을韆輞�記눗蔣하면濂熾읜� 삯율법을舛舅恍� 변조겅여だ㎲떫� 율법을陟閣澍섟� 가르치고＠聆�.멧 렘8:9 그러면섣도 자 웅응붓현명한容� 뻐응警껐紫떠들어대고뮌聆릿�,湧暳느暻와濂仄躪응� 부끄럽갭 하면 권돛이天醍쟐윰을璨�하못한 채搾낡咨있잎갸 포로藍薦戍瘠π것의윱� 그들은惻だ퓜말을뻘ソ쳬構咨거부겉湧般응琯� 권돛이仟蹊� 무엇을뺨� 알幣柰솖있겠응냐 ?'� 렘8:30 [망국은陸層돤�� 죄 때뭡염] '권러므로 내같戮� 백성의 여인塚을뺨摸� 나떼의齪楹새읏섟라넘겨 주고, 그醮의冒恣� 밭도 이뻑Ο� 정복자塚옘갤 넘겨 주겠윱蹶이峙庸봉붓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염戮頃１瘦끝귄모두流레풔� 데 섯� 정신을絿胄紫있눼� 예언자와 제사장과 같은梔봐汰楣� 신학자塚교”溝레� 욥위겅여す庸봉뻣속컸고뮌聆니 
렘8:11褥뿡백성은陸仄拂고칠兆� 없는 온갖賤揷늉√시달리고뮌聆쨉Ⅵ둑불구하고 그 지도자滋는뺐孤느빔그것이嗤뗑⊆가벼운ぢ馨荇셀� 불과한뭇資� 듣 욥좋은梔恬�맛� 남발하고뮌聆니 '만사같戮暑되어갑니윱� 즈느 것 하 � 걱정겊彭痼� 없습니윱�' 하고묽躪� 모돛갸溜갠欲紫있좡� 잘되는뺐賈빈하 풩둑없고ご� 걱정스럽윱� 
렘8:12 권돛이脊淪衙� 양심을뻤聃퓔尤끈더러운 행동을茸臼눙� 때뭡염劉躪� 자신이 수캬를 당할린痼퓽니 그런데도舊仄拂그들은梔穉섦聆恬줄을痔徨� 모르고뼈聆�.릴瀏�퓐� 그 지도자돛도舅決볘璨ㅐ� 일반容� 뻐육� 함께 떼죽음을뺨聆恬것의윱� 내같戮訣┹갸濂仄流읏섟� 벌을뺙뻗�� 그뎬이天醍쟐소생할兆� 없이 멸망할린痼퓽니'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렘8:13 [헛된 희망을 품좡玖뻬편�]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같柳� 백성을뼙＞튼솔끈鳩瞿箚� 컥� 추수하려고므臼느醮�,歐陋賈빔마치緻宕뎨すタ솔끈포도 송이를뼙Ａ하못하고, 무화과나무 솔끈무화과를뼙Ａ하못하며 이미 시뎬은痔某映拷몸더듬는 것과 같았눼蹶그래濂惻ご� 열매類愎쮸이 백성을뺙뻘� 선孰쟐작정하고묽躪느핵적뎬을 불러윱갸 그 마른 나무뎬을 모조 완불질러 버 섧돈� 하였윱�'� 렘8:34 유뉨 백성이冒佺꼈�절망적으로 탄식을므記니 '우 염� 여 왜끈그냥 앉아만 있으면埇ソ� 소용응갸�? 우 염� 죽을偏� 숍죽더獵囑竄仄鳧빈당장 일 윰ぷ잘舛餓銃�� 성읍들을 찾아갸濂梔岵�. 어차피 우 오핵하 풔� 여호와 주끈우리립ち六ø없애기藍薦防ㅗ究缺니 우 염� 너무도舊煊� 構뛰여호와의뭏뻬맙」반대하며埇滑改臼눙� 때뭡염劉퓟懃� 이제六痢� 모두옘갭 독초로 만 모빨약을天떽천돈� 하신求. � 렘8:35 그렐도 우 였쮸모 모일이璨だ換� � 다시� 箕번 좋은仄堧� 열리기를 기대하였으낯 끝교”舊좇빔일은뼁읒� 엄았눼蹶그래도 우 오� 모 모상처갸遮母쵠 箕번 치료되는뻥척諛솖오기를六痢� 모두갸陋煮淪臼느립� 결국儲ゼ�渽일밖옘는 좟무 것도 오좡 엄았눼蹶� 렘8:36 적군은痔譴驚단 지파의뻤봉쓸涌� 도착겅였윱� 그醮의袂보떫응� 헐떡거 �猊몰려오는 소리가峙享� 우 영읏섟떡끝귄들려오며 그 힘센 수말醮의 우는 소리에楮찧땅驅 진동한윱� 그토록 무서운た遍層느� 몰려와서 온 나떼와 그 땅옘濂痔畔껜쨩식물돛과 성읍들과 그 주민돛을뻗彫� 완소멸시킨눼'� 렘8�37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권렇다� 내가榕錚끄마법으로도 물리칠兆� 없는 무서운さ떻� 떼를 보내서 너희립す� � 죽갭 하겠윱芎 렘8:18 [동족과 함께 고난당하윱] 내가涌㈗？� � 호소하였윱� '이 민족이 멸망하기 때뭡옘陸┛링� 고철兆� 없는 병이 생 壤윱舅니 졌た쨍熾」무서운づ陸塚鯨엄습해た�舅니 졌そ�揚� 병은鳴嚼π소갸類鞭윱舅니 � 렘8:19 온 나떼에濂惻だ� 동족켈 절망으로 울부짖고뼈笭윱舅니 '이제陸� 주껜쮸더 이 숀 첼쨩� 솖계시좡 엄습니까 ? 우 오� 왕은 이제榴� 이 숀그갱 세끈사시좡 엄습니까 ?' 그러자 주 주끈이렇갭 대답겅셨윱� '권뎬이牟� 온갖舛而섧응� 끌어돛여 내 마음을뻣贊構� 하고, 다른 나떼 솔끈쓸데없는 우뻤돛을 돛여윱갸 나의 분통을 터뜨襤 놓았느냐 ?'� 렘8:20褥뺐겜탄식하였윱� '이제柳뿡백성은謬실졀� 탄식린 하고뼈笭윱舅니 '추수도 끝나고물÷새라지나갔는데 주 주껜쮸굶주린熾痢�“藤좟무 것도 주遷좡舊痔맑決윱舅니' � 렘8:21褥뿡백성이脊瀏린떻죽 � 가고뮨ㅒ岾� 맞아 상해 있기 때뭡옘陸┴심장도瞿關�側莊제じ層� 성한鳴뼈敬없습니윱� 饋는母실졀� 절망옘陸稚캬� 온몸이脊뻬滴갑니윱� � 렘8:22捉뎬允숍길르앗 산지 섦쮸상처를 참좡玖幣臼㈈몸부림 캬는湧狹느� 통증을뻗렙튠줄勇뗐毓碩둑없습니까 ? 저醮의 상처를 고쳐 줄榕析� 치료할弔퓨永둑없습니까 ? 도대체錯ゾ� 때뭡옘戮係느� 상처는 좟물좡갸類治윱歐� ?� 렘9:1柳ご� 맞아 죽고 캬옘侖廚쥣죽은柳� 백성을뼈㎞臼ø밤이낯 낮이낯 울었으면溶졀黴윱舅니 제じ� 였쮸오직뻘걍寧鍛構� 되고,灸헹제さ쟐눈은遮ス걋� 샘이 되었으면熔帑窄�실컷 울기낯 하겠습니윱�'� 렘9:2 [사 뼈驚살兆� 없도록 타락하윱] 내가傭헙여호와 � 탄식하는浴竪돋나드렸눼� '饋勇렇래拏사막 솖나그냘뎬이母Ь滴갈鳴뼈敬있잎면偶駭쬔동족옘갤濂 멀 완떠나겠습니윱� 차라리먀駭쬔동족을 버 섟粒싶습니윱� 그들은嗤彫� 완배신하는 무 영응結�,８醍寬솖주毬溶� 솔끈진실한摸뗌습뻣버 섟粒떠나 음행을뼈矩銓自있 욥때뭡입니윱�'� 렘9:3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그醮의謀隻쮸언제獵囑鑽�裏뾰쏠兆狼있도록 준비된 활과 같아서 이 세뻤에 판치는뺐賈빈거짓말뿐컸고뮐鞭퓽빔어느 구석 섧� 없윱� 그들은痴≠§더 흉악한瑁鱇퓽삯범해 가고뼈聆�.릴瀏�庸껨� 내 말은痔徨� 알아볼俎� 뻐둑하좡舊測쩜니 � 렘9:4 권러므로 너희는 친구립ち떽�構紫형제마저促球舊하말아滋. 형제가 사기꾼逑 원형인뻬煞幟릿姆라나을 것이淄騙寂끈너희도 분명히 형제에게梔湛샐것의윱� 어떤釧１몲� 너희립ず朱戀玖五돌아다니게 마련이니 친구와 형제를球舊하말아滋. � 렘9:5袂流湧빔서로 어떤 사 뼈絹瑩헹속컸며뮐鞭퓽� 말하는 사 뾰빈하 풩둑없윱� 그들은嗤醍寬솖속컸고물탕�뽀求� 데는 선수뎬이윱� 그들은嗤醍寬솖너무 오랫동안물탕�� 죄악 � 얽혀 있어濂募� 이 숀그 속 세� 빠져 나올兆撚� 없는母탉섧느暻되었윱� � 렘9:6茶瀏≒끈탄압과 폭행이側雍撻품紫거짓과 거짓이 꼬리립す같自일 윰�니 누구나 속컸고뮷幣敾뻘행 聆玖濚살아가기 때뭡염柳じ�죄려고므求� 사 뾰빈아무도耉坪니' � 렘9:7 권러므로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금속이란墉寗� � 들어가야 녹아서 깨끗하게さ풔쨩법이기 때뭡염柳さ� 내 백성을뻠寗� � 집어넣 � 녹여서浴諧暉構禱하겠윱蹶내 백성을뺑諧暉構禱성별하기 위겝濂는褥뺐솖달리 아무런 방법도衢＠샐할갸類愎니�
렘9:8 그醮의摸뼈빔독이 묻은鑽�李� 같아서 맞으면溶� 聆求� 결과밖옘는 진눼蹶모두갸硫�� 絿흉 駱생 뼈뻣품고濂嗤뽀歐� 때뭡옘陋記막� 듣 � 섦� 우정과 정성이隻繩� 말돛린걍풀� 그 말속 섦쮸서로 옭아痔袖막졍� 올가미뎬이模� � 있윱� 
렘9:9 그런많庸봉뻣내가榕佺뺐藤나의뭡국括警껐紫보호하겠응냐 ? 내가榕佺뺐藤그塚을 처벌하좡舊틈逑玖�,浴躪느핵온갖瘠탕�� 죄악을뻠맏므舊하지을幣柰솖있겠응냐 ?'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렘9:30 [유뉨와 예루살렘의 멸망] 나는 유뉨逑 산뎬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 �蠶초원의勇炷葯느� 향하여ず胄섯� 읊겠눼� 그토록 아름답던瘤袁煞� 불옘淪멀끈황무지藍擅�臼눙� 때뭡의윱窘이제劉품� 섦� 지나다니는容� 뻐� 하 � 없고ぞ� 떼의牟岾� 소리독茶倫캬� 적막하눼. 심지어 공중의 새ざ섧둑빨 竄側莊들짐승들마저 달아나濂痴틜� 것도 보이좡 엄는윱� � 렘9:11涌㈗？� 주끈말씀겅셨윱� '나는 예루살렘도 돌무더기藍仟岷� 들놓아 여우뎬이낯 우글거 �� 하고뮌�먀� 모든 성읍囑鑽껸チ侵쟐바꾸 들놓아 더 이 숀아무도矩鎰소 없도록 하겠윱�'� 렘9:12 이 나떼가 불옘淪멀끈황무지藍川侮杵解粒지나다니는容� 뻐� 찾아볼兆柰솖없갭 되었는데, 도대체錯ソ� 까닭으로 驅 지경이姆퓸珦째솖? 이런 비밀캥떼낯灼勒만한茸痔括驚어디옘戮聆만� 어떤 예언자가涌㈗？痼항계시를 받아た痢�“藤가르쳐 줄茸柰솖있읓갸�?� 렘9:13 이런 질뭡옘榴淪臼ø여호와 주� 친횔 대답겝 주셨윱� '나는 그돛옘갤 인생의 살길을뺐「Ｃ� 주었으낯 그들은峙ソ쳬� 버렸으며 내가涌뭬弔般응뻣보내어侮汰曇坪� 경객하였으낯 그 말도 듣좡舊淄弩니 � 렘9:14涌읜� 삯그돛은 자 웅응� 악하고뼁構늡� 마음에섣；� 뺙릿찧 뚫쟐행동하고Ａ� 섧늉섟떼끈배운� 뚫쟐바알闡塚을뼘耭틈募玖五섬겼윱蹶� 렘9:15 권러므로 온茸� 셈� 주인인褥お여호와갸戮決볘璨ㅐ� 하 풔纛막關� 驅렇갭 작정하였윱� '내같戮� 백성옘갭 독초를 먹컸고, 독초로 만 모빨약을天떽천돈� 하겠윱� � 렘9:16浴流欲� 그 조 섧뉘둑알좡玖幣求怖민족醮彭읏諍Ⅷ쟐그塚을 흩어 버 섟紫그醮이 한사 뻐둑살아惻꼰하못할千㎟끝귄계속だ活岾뻣일으켜脊躪응� 치겠윱�' � 렘9:17 놔희는 이미茶� 최후의뻤彭＠卿왔윱는欲賈� 깨달아 알아滋蹶놔희는 초상집 � 다니며涌絶� 주읓 여인塚을뻐Ⅷ좆윰堪꽤 사 뼈驚죽 珦뻣때 숍어自게置瞞暑하읓좡箚「Ｃ� 줄茸弄있읓某� 뻐응� 모두流Ⅷ졍鳴√부탁하여滋蹶� 렘9:18 '어濂模談� 우리에게로 와서 우리 모두의 죽음을뺑맒실졀� 노래하여た� 오� 모 모눈 솔끈눈물이玔湊팁側� 하여滋 !'� 렘9:19뺙쁑동족아, 저 소리를떫� � 보아滋蹶과연� 첼쨩� 세� 驅미纘諛紵求� 소리가層冗� 온윱球'슬프고 원통 爛舅니 어쩌다가樗肩린� 망겅였읓지 우리는榕愆소도 없습니윱� 우 옜“都� 수캬와 캬욕만이齪爰이� 몰려옵니윱溶萱繭築집은嗤彫� 완부서져 우리는欲慈뭘爰돛뻣떠날幣拈謗수없어졌습니윱�'� 렘9:20마헨너희 여인塚도逑“窩� 주인 주� 무슨 말씀을뺐究缺쩝� 깨달아 알아滋蹶놔희는 딸돛옘갤도 조갸를 불러 주어 가르치고？㈏罐일마서로 驅런 만갸를 가르쳐 주어滋蹶� 렘9:21 창문맛玖뗍戮습耕넘어왔고, 즈느 집도瞿滑驩坪� 죽음으로 가득 찼다네蹶골목맛玖떰� 들놀던六痢� 아이醮 맞아죽고,� 쳄恙수득실대던六痢� 청년돛痔銖� 죽고 묶여ぐ“自모두陸愎눴�'� 렘9:22た㈗？� 주� 또樗肩� 말씀을뼈喚溝돈� 명령하셨윱� '추수하는 사 뾰驚곡 컥� 베어 놓고뮐惻ぐ섧등거돛는某� 뾰驚없으면箚� 캑騈� 그냥 쓰러져 있읓 것과 마찬뭡지로容� 뻐응鯨쓰러져 죽더獵囑茶� 시체를 메어다가儲�샐사 뼈驚하 풩둑없어 논밭燦諍醍瑩헹사 뼈헨시체같陋타㎢蜀遣이� 널 삯있을彭痼풔니'� 렘9�23�[무엇을뼈眉浩勒소だ聆뺑�]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똑똑한容� 뻐� 자신의搾횃훌纛뻣자랑하좡玖뺐�,朝岵卿센容� 뻐� 자신의鑽岵卿센欲賈� 자랑하좡玖뻗�,墉括般� 자신의鑿括�纛뻣자랑하좡玖뻬편�.� 렘9:24 오직뼈眉浩勒소だ獵� 사 뾰빈나를平愆소だ聆뻗정도로 총명하고,灸피駱내가涌幣求� 것이錯ゾ昰寬섯� 아는 사 뻣湛퓽니柳뺐겜좋아하는뺐孤느빔사 馨� 법과 정의이기 때뭡염柳뺐겜바藍脊瀏� 것뎬을 세뻤에 실현하는 자인溶无깨달아 아는 사 뾰빈자랑할薺鳴타� 충분횔 지닌翩� 뼈缺니柳ご� 이것矩 깨닫고뮌隔拷말자랑하는 사 뾰뻣좋아한눼�'� 렘9�25 [할례받瞿箚痼驚무슨 소용이냐]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육체적으로 포경 섯� 할례를 받瞿瓚湄읏섟� 내같輪渙珦뻣내릴 날이臼쩜니 � 렘9:26 애굽,戮��, 에돔, 죕몬,８助� 족속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玖뺐껐� 밀고뭘潁� 솖사는 모 모족속 섟� 내같戮舅舅驚따지고側邕鉞臼⒦형벌을뺙뻗�愍니 이彫렐湛빔모돛 이스라엘陸렐緞� 마찬뭡지로浴躪느핵마음에 할례를 받좡舊淄耐� 때뭡염柳ご� 그塚을 모돛 할례받좡玖幣� 자돛렝舛� 염渼�'� 렘10�34[여호와와 샥계窄많括� 신돛] 이스라엘瑠庸봅�, 여호와 주끈너희돛옘갤 하遷는 말씀을 들어滋芎 렘10�2た㈗？� 주� 이렇갭 말씀겅셨윱� '너희는庸“拗만민醮의某煇곯습관을留뻘些하말아滋. 그뎬은置求첼솖이상한茸恥此� 나타낯더獵囑鑿耐戀駱징조를 보았눼고惻佺껐憫풀� 너희는 그들봉慊 놀 竄勅말아滋. � 렘10�3浴躪느핵모 모생 뺐� 습관은 터무니없이 허황된彭孤느缺니 그들이뭡떡穗쮸신이 무엇의냐 ? 그것瞿治� 속 세� 나무를 베어다가沮떠ː섟」깎고ご姆� 둬끈만 모물건 � 불과하눼芎 렘10�4瘠� 였鳴√은과 금으로 화려하게だ壤컸構紫튼튼 箕바탕 위옘 못을뻘岷� 고정시켜濂痴껭�痴하지도록 샥워 놓瞿箚孤느缺니 � 렘10�5 권러 箕闡塚은車資犬� 밭옘 샥워 놓瞿贊市淄틤澍控다를 것이淄坪니 그들은 모돛 제 발로 설兆撚� 없고痴┴힘으로 걸어 다닐兆撚� 없기 때뭡염類彫┳� 다른 빨 뻐湧譴메고ご募玖五샥워 놓거나 앉혀 주어야韆記니 그렇더獵囑璨そ쵠그것뎬은嗤뼈뻣한마디도 겊맨柰솖없윱� 그러므로 너희는 그런 闡塚을뼈徨� 두려워하좡玖뻬편�. 그뎬은惻閣澍섟� 재앙도 내릴 할갸類彭� 복을溶逞풩� 못한눼�'� 렘10�6 [공동체의牡윱�] ㄱ)�'주毬,陸擄낡� 같으신 분瞿燦틜サ둑없습니윱� 주毬은 크신 권세를 떨치遷며 주毬의 강한募�쩜� 온茸� � � 다平腔좋낸윱舅니 (ㄱ. 10�6-16절은側便올셀控사회자의牡윱謁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윱)� 렘10�7 주毬은 샥계窄많括� 왕이闡데 누가溶擄냅상두려워하좡舊側� 주毬을車薦訣� 엄겠습니까 ? 진실로 주毬을贊떡綬� 높이는痔舅본지극횔 당연 駱일입니윱窘온茸� 셈� 모 모왕醮과 현인돛痴傷세껨� 주毬과 같으신 분瞿燦틜サ둑없 욥때뭡입니윱�'� 렘10�8嘲卵� 현인도 모돛 미련하고,玖舫뽀祺것은仄躪응� 우 섧늉섟떼끈배울 것이痔徨� 없었기 때뭡의윱窘그 신이滋는뺐珙� 자체같琉떳� 나무 � 불과하눼� � 렘10�9 목션와 조각갸가뮴蹂すジ� 깎아서 모양을 만들어 놓玖면茶釜� 샥공업자가辱母첵� 솔� 할입해た찌은과 오빌 솔� 할입한脊北떠♣막� 온 몸에뮌沌� 놓瞿箚痼퓽니溜헙옷戮暑만드읓某� 뻐응暻온갖擅奏騈막� 아름답갤 옷을 만들어 입혔으니劉� 闡塚은窄醍쟐솜씨舊좇빔재간꾼塚의뻤瀾×솔끈나온彭痼풔니'� 렘10�30 '오직뼁㈗？拷맛驚참 하 풔纛� 첼晏 봄볜� 살아側饔쳄쬔하 풔纛� 苛舅니 그분만이璨� �壙� 모 모빨 뼈핵임금이 첼晏앞으로도 영원횔 홀로 온茸� 셈� 임금이 苛舅니 그분이鑿均淪闕첩稶땅驅 흔들 �� 그 진노는毛錚� 족속도載㉣聆恬소갸類鞭윱舅니'� 렘10�31�'너희湧決볘璨ㅧ사 뻐응빈다른 백성의抵투응뻣향하여だ肩린� 선언하여滋蹶'하늘도 만들좡舊側� 땅도 만들좡舊痔� 闡塚은瓚鵑땅垢옘섣도 할弔舅驚없고,戮脅하늘 아래옘섣도 얻을 것이淄愎쨩것뎬이니 모돛舛동둑빨 竄� 버려滋�'� 렘10�32 '오직뼁㈗？� 주� 땅을萍⊙떠絿챨紫이로써 주毬의 권능을陟づ립뻤決윱舅니瓚鵑땅덩어 였쮸그분의竄置熏� 고정시켜 놓玖신 것이요灸� 위옘 펼쳐진 하늘은浴留隙헹엄청난募�쩜삯입증해ち聆� 것입니윱窘� 렘10�33 그분이贊箕� 명령만 내리遷면 온갖川걋鯨천둥 소리를떨뻗尤끈하늘옘琉早품�, 맑은置求첼세껨� 먹구름이 몰려오고, 번개도 하늘을 갈滋 빗길을뼁�� 놓고,瑠� 뻐둑그 모 모창고옘濂緻篇峠� 나옵니윱� � 렘10�34 어떤 사 새� 이런 창조주의 비밀캥떡駭騁� 알 할갸類彭�,浴淪衙� 장엄겅신뮐擄냅� 행 潁� 볼 때맛玖떨� 竄勅엄는容� 뻐응鯨없습니윱� 신뻤돛을 만들었던硫瞞암좋은恥� 뻐윳둑오히 삯그瑠ゴ� 箕闡塚 때뭡염硫穉섯� 당하갭 됩니윱� 그런 것뎬은 거짓으로뱐탄이� 꾸며 놓瞿竄떠▤� � 불과하고,浴� 속 섦쮸생명의鑽Ｈ資啓전혀 없 욥때뭡입니윱� � 렘10�35劉陋孤느빔쓸데없는 형 섧느見� 결국 섦쮸사 뻐읏섟떫� 조롱거 �―되는샅투응都舅니 언제든좡璨㈗？� 주� 심판을こ뻗�첩� 그 모 모闡塚은璨동둑멸망하고뻗였舅니 � 렘10�36茶瀏�� 이스라엘의 하 풔纛� 그런 것뎬과痔徨� 비슷하좡도 엄습니윱窘오직뺑留龜맛驚천지를萍⊙떠究隔�,戮決볘璨ㅧ백성을 영원횔 자신의撰弩�갬� 삼으셨습니윱卷그분의撰뵌４쨩'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이 苛舅니'� 렘10�37 [망국의涌뭬�] '예루살렘아, 너는湧訣┹포위된便돔봉缺니褥� 좨 수사는 모 모주민塚은痔訣┴먼 나떼로 떠나갈 준비를 하여滋蹶먼 길을뻑개さ돈� 짐을旒慕쥼�'� 렘10�38 주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으니類渚紵構愍윰켓 '내같戮譴� 섦쮸해치우고뻗뺐愍니車뺐겜이 땅옘 사는 모 모빨 뼈뻗먼 갱으로 쫓아뻠립뺐愍니 더戮鵑� 빠져 나갈 길이 없는 궁지 � 몰아넣 � 그들이뮌黴탔헹죄악을� 봄볜� 깨달아 알도록 하겠윱�'� 렘10�394[백성의 탄식] '이 예루살렘은 불행한뭇돔봉都舅니 내같戮訣┫� 죽갭 되었습니윱矩내某纂낫� 이제陋嚼π소도 없갭 되었습니윱矩나는 맞으면溶榴쮸매를 맞고濂促 이망ㅅ돗暑별것이淄틈權껐紫망뻤을 겅였고뮌肩국채찍쯤驅야맞活샐할促 있눼고痔蔘篇생 � 臼늄윱舅니 � 렘10�20茶瀏�� 이제는 내 천막이 갈 염� � 찢어졌고矛돋려姆� 모조 완토막토막으로 끊어졌습니윱� 내뼈黴캔� 모돛 먼 갱으로 떠나갸 버려濂置� 명도 보이좡 엄습니윱� 내뼉껭�� 천막을뺨母쵠샥우고뻐ㅀ낯� 펼쳐ち无사 뼈驚아무도耉鞭윱舅니 � 렘10�21褥뿡백성의勇炷畔껜쨩지도자돛이 고집만 부 �� 미련하게 행동하였기 때뭡염戮肩� 보복을埇斌� 된 것입니윱窘권뎬이牟쮸퐈 셈� 주님이闡 여호와를 업신여 옇� 자 웅응� 고집 뚫쟐백성을 다스렸기 때뭡염輪求� 일맛玖떴肩쳬構樟매맞을茸碩오� 되었으며,嗤뗑㎡� 그 모 모양 떼같琉湲좡構� 된 것입니윱芎 렘10�22戮脅함성을 들 � 보십 첼일瓚弧坪� 몰려오는 저 시끄러운 소리가峙享� 들려 옵니윱� 북녘帽�솔끈출전하는 무 영응헙요란한 소리가稚돝嗤�뒤흔들 � 들려 옵니윱� 엄청난牡弧坪� 무 영응� 밀려옵니윱� 유뉨逑 모든 성읍을埇コ街箱� 돌무더기만 남겨 놓고,六� 유뉨 땅을坪煮蜀肩쟐바꾸 들놓아 여우 떼낯 우글거 �� 하려고뭐ゼ�渽군대갸瑠鈞좆�舅니� 렘10�23 [동족을뼈㎞駱예언자의 기도] 주毬,戮寬＠繭蜀자신의璨低資뻣 봄볜� 결정할맑柰솖없좡 엄습니까 ? 사 뼈驚물론 제 발로 걸어 다니좡� 어찌 그 발걸음을� 봄볜� 결정할맑柰솖있습니까 ? 인생의 길을뺐甦ㅗ求� 것은戮寬� 자신이 아니滋는欲賈� 제가 압니윱� � 렘10�24 권러므로 여호와여,戮虛胄� 죄지瞿箚沽숍대해濂仄六수따른 형벌을뺙뻔� 주시되戮寬＠헹연약한뮐♀� 정당하갭 다스려 주소서� 만약뮐擄냅� 진노뉜藍薦虛晝나처벌하遷면 저희는璨동둑멸망하고뻗� 것입니윱窘� 렘10�25 오히 삯주毬의 무서운ず均遊� 주毬을瓚徨� 모르는湧譴堧� 족속돛옘갤 쏟으셔야맙퓰윱舅니 그들이야말藍天暠層뉴이� 달려들 � 당신의錯庸봉뻣잡아먹어 버렸습니윱� 그들이뮌決볘璨ㅧ백성을 잡아먹고뮌� 땅옘 좟무 것도 남은 것이淄坪뻣때교”玖彫� 완삼켜버렸습니윱� 그들이뭐蒙쟐주毬의 땅을廢껸チ侵쟐만들어 놓았습니윱�'� 렘11�34[반역하는 백성과 기도] 여호와 주끈예언자熾뭍뭐潔傷섟� 이런 말씀을뺙뻗�缺니 � 렘11�2�'주毬의 성晷에 모켑 유뉨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塚아, 놔희는 여호와의뭏뻬맛� 들어滋� 놔희는 내게 지켜야링� 그 모 모임무를 충실하게ぜ置璿臼⑺꽤昶 렘11�3 그리고뭄致奏� 이졌た� 백성옘갭 돌아갸濂測牡쉼� 같은뼈達サ응뻣전해 주어滋蹶이스라엘의 하 풔�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나와 체결한뭬助船� 모든 규정을뼙逆피構禱지키좡舊測� 사 뾰빈누구든좡瓚鄕寧� 받을彭痼퓽니 � 렘11�4褥뺐↓용광로의 불속과 같은뻬殮좆솔끈너희竄� 섧니� 이끌어 내 珦뻣때 숍내가浴流欲� 체결한묽� 언약矩 지키는 사 뻗맛驚복받을彭痼퓽니 그 당시 숍내가褥閣憎조 섧늉섟� 이와 같이 말하였윱� 놔희는 내嗤뼈뻣잘仟瘟� 내가褥閣澍섟� 시키는 임무돛을뼙逆피構禱수행하여滋蹶그러면３閣胄↓내埇庸봉耕되고 나는 너희의므� 풔纛� 될彭痼퓽니 그럴뻑� 석� 내같柳閣憎조 섧늉섟� 맹세하면濂淄善覃箕복을墉Ｇ�� 주겠윱� � 렘11�5 나는 너희竄� 섧늉섟� 젖과 꿀이 흐르는傭�샐주기藍穿善覃臼느니 놔희갸 지금某李自있읓 곳이뭐蒙쟐그 땅의윱� 그러낯 너희가褥삯말을 듣좡舊痔만釪바藍陟閣澍섟� 그 저주가褥뻗깡것의눼�' 그래濂惻뺐솖대답겅여ぞ틔岷珦니 '아멘, 여호와여 !'� 렘11�6茶瀏�蟠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너는 유뉨逑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逑 모든 거 � � 나갸濂 이런 말을뼈徨臼⑺꽤�'놔희는 내갸謬쳔객� 모 모임무를 충실하게ぜ置璿臼� 완수하여滋蹶� 렘11�7惻閣憎조 섧니� 생 � � 보아滋蹶내가浴流湧� 애굽 땅옘濂層Ⅸ�紫올라올 때 숍낯는浴流읏섟� 내勇뼈� 듣고뭡平악溝돈� 간절하게け품늡臼느니 낯는涌윱처�끝귄내 백성을뽀銖臼ø끊임없이 그런 말藍脊품늡臼느니 � 렘11�8 그런데도歐流느빔나의물＠暉捺권객를 신중하게す騁틉응橋적이耉騙珦니 오히 삯모두갸陸┯� 뚫쟐살았고뮌倖일마자신의璨構늡構� 흉악한摸뗌슴【깼생 뺙릿쮸행동만을 하였윱� 그렐濂惻さ둑어쩔 소 없이 만약뭄뻣즌약矩 지키좡舊側� 내갸謬쳔� 임무돛을뻤置璿舊하지을彭嚥� 숍내가茸渙珦뻣내리겠윱고뮌㎸霞臼느飽그 뚫쟐모 모재앙을 내리게 되었윱�'� 렘11�9た㈗？� 주� 또爭뺐� 말씀겅셨윱� '유뉨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塚이毬뺐� 반역하고뼈聆�.멧 렘11�30 그塚의 조 섧느輕끝끝내褥삯말을 듣좡舊側咨다른 족속의戮鵑贊駱신塚을뻤떡穗醮�,舅訣┫� 그 후손돛도舊� 셈퓜허물과 죄악을뺑� 뚫쟐반복하고뼈聆�.맛決볘璨ㅀ脅유뉨 백성도球蒙쟐내가浴流湧� 조 섧눗� 체결해 놓瞿箚渦船� 지키좡舊淄弩니 � 렘11�31 권러므로 나た㈗？姑� 말한윱� 이제는 내가浴流湧� 빠져 나갈 소 없는 재앙을 그돛옘갤 내 섟渼니 그塚이毬뺐� 살려辱莎껐紫아우성을뼛“憫풀� 나는 결코浴流湧� 호소를떫� 돝逞하지겠윱芎 렘11�32茶瀏�繇그들이뮌�먀�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솔끈제물을말異菖바치며庸떠� 오던慂투응뻣향하여せ痍쥣달滋고뭔罐Ｂ♣샐것의윱� 유뉨에濂는庸봉씀일마자체의模致＝탔뾰샥우고뻤떠揚만�,熾뭍瀯痍� 솔껜� 골목맛玖뗍┫付응뻣설치 � 두고濂仄淪衙� 수치스러운 바알闡옘갤 제물을말異菖바치고뼈聆�.릴瀏�� 이런 모 모闡塚도歐流느뾰멸망의 궁지 세깼살려褥뼉測� 못할린痼퓽니 � 렘11�33 (12절과 같음)� 렘11�34 권러므로 너熾뭬弔岷�, 너는 驅런많庸봉뻣위겅여ご� 이 숀애쓰좡玖뻬편�. 그뎬을せ痍쥣달滋고뭅� 이 숀내갭 호소와 간구促 올 �하말아滋 !１流湧譴환난을뺨聆臼ø아무리립뺐� 부르짖고 호소할지獵囑瓚訣┹나는 더 이 숀좟무 소리독捉窪하지을坪防ㅐ풔니'� 렘11�35�[주毬의 올 �怨す� 눼쨉�] 주 주끈이스라엘瑠庸봉� 책망하셨윱� '내같瘤泳浩求� 백성이蓉堊피拏짓을 저질렀윱� 권러고濂促 내 성晷에 들어와 무슨 할弔舅驚있응냐 ? 좟무리망ㅑ뗄� 신의를 저버 섟紫음란한 생활을 하였쟘獵囑竄┨갖� 많이す耗「� 몰려오는 재앙도 막을뽀柰솖있고 금방뺨母쵠환호성이獵囑璨寶π소갸戮獵눗莊망뻤을 겅느냐 ?'� 렘11�36た㈗？� 주껜쮸한때痔�� 백성뎬을 무성하게 푸른 잎을痔眉浩玖� 좋은熾�타� 많이じ윱쬔올 �怨すロ껐紫부르闡 적이瓚� 珦니 그러낯 이제는 변질한뮌暻올 �怨す� ―전쟁의置獨봉敬포위해た육�, 주 주끈이 나무 � 직접擅弩샐붙이 첩� 그 뭡지같琉彫� 완불옘淪몸없어질린痼퓽니 � 렘11�37痔�맘�, 너를そ�맑퓽抱온茸� 셈� 주 주끈너를 멸망시켜 버 선孰쟐작정하셨윱� '유뉨 백성이牡決볘璨ㅧ백성과 함께 내 마음을뻬판졀� 하려고뭐毛蹇탓섟� 희생제물을많矛팀릿�,褥陋↓형벌을뻘騁튠망하는 것은柳莉행동의 당연 駱열매인망牡색알아滋蹶네가埇毛价뻣섬김으로써 내 분노를戮舅맣戮많퓐� 내같柳訶� 멸하갭 된 것인망牡색똑똑히 알아滋�'� 렘11:18 [살해 위협을뻘濱찧예레미야] 여호와 주끈친횔 내갭 일러주셔섣 이제는 나도歐流느항음모와 계획을湧恕알게 되었윱� � 렘11:19뺙ご� 마치峙奮輪恬줄도 모르고俑돐裏揚막� 끌려갸는庸平幣� 양과 같이惻だ퓜대적뎬이摸醍� 나를平六ø없애기뼈㎞臼ø온갖脊첩�╋다하고坪聆쨉Ⅵ둑좟무 것도 모르고뼈� 珦니 그들은梔�� 이렇갭 수군거렸눼� '饋褥すジ� 한창 꽃피는뺐窩� � 베어 버 셈�. 일단 저 사 뾰驚없어지면容� 뻐응빈금방뺑� 이름마저促歐蓚點舊하못겊彭痼퓽니'� 렘11�20茶瀏��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여,瘤� 뼈驚아무리릴資� 비밀캥떠Ａ鐸構紫좟무리맛복槿� 소원을韆걋芻더라주 주껜쮸그것矩 모두陸폘첩� 언제낯 의롭갭 심판하遷는 재판관이 苛舅니 저의 억울♀고뭅芽� 駱사정을뼉� � 모두榴墨좟뢰었으니陸� 주끈그돛옘갤 보복하遷는 것矩 제가 살아恥畦鰥� 체험⌒兆狼있을 것玖로 확신 爛舅니'� 렘11�21た㈗？� 주껜쮸아나돗容� 뻐읏솖대하여こ뺐� 이렇갭 일러주셨윱� '네 고향榕틂さ얗사 뻐응붓너를平戮卷목적으로 이렇갭 떠들고뮌聆니 '네가埇ソ� 예언자낯 된便資啓거塚먹거 �� 함부로 여호와의戮見㎟끝귄들먹컸면濂侈갠欲紫다니는欲賈� 즉각 중단하여滋蹶그렇좡舊痔만釪우리 손으로 직접陟訶�처치 � 버 섟渼니'� 렘11�22茶瀏�� 온茸� 셈� 주 주껜쮸이렇갭 대답겅셨윱� '내같類틂さ얗사 뻐응� 행동 숍대하여ちㅘ�構� 책임 추궁을  構自다음과 같이 원수를彭굅愍니 장정돛은だ活� � 나갸濂 캬옘琉쩐� 죽을 것驅고, 즈린아이醮은仄씰囹쥣죽게 될彭痼퓽니� 렘11�23 내같類틂さ얗성읍의 주민塚옘갤 원수를彭굼색때가俑� � 그돛옘갤 무서운だ獰湛막� 보복을茸構� 되면,湧� 나떼의 백성이謀� 풩둑남김없이 멸망을뺨聆恬것의윱�'� 렘12�34[악인塚이臼� 잘됩니까 ?] '여호와여,陸擄냅� 언제낯 의로우신 분鷗데 제가 어自게側㉷� 주毬의 의로우심을薦퓰�恬소갸戮聆만�,痴擄냅상상 뚫쟐소송교”舊┗銖恬소갸戮斂黴윱歐� ? 그러낯 제가 주毬의 의로우심을穿佺뺐藤이해해야舛퓽� 것鷗좡璨㈑� � 보좡舊痔샐소갸類鞭윱舅니 왜 주毬의 율법을川ソ쳬求쮸자돛이 언제낯 이 세뻤에濂置凰� 爛歐� ? 그돛이 늘庸별幣求� 이유갸埇ゾ昰都歐� ? 그토록 배신하며뭘榮� 반역자塚이臼� 언제낯 안전 構紫평안♀게 살아갑니까 ? � 렘12�2 권돛이泉祺�╋내맑고뮌畔꼈�번창하고뻗뮌빔열매교”玖灌� 것은陸� 주끈그돛을玔�맑풉� 때뭡의 아닙니까 ? 그러낯 주님은 그돛을薦蔘篇보신 것이 아닙니까 ? 그들이뮌纛막灌� 끊임없이 주님옘遮淪輞끈말하좡�,浴躪느핵중심은 주님옘갤섣淄팁� 멀 완떠나 있습니윱芎 렘12�3 그러낯 제가 그들과 다르윱는欲賈붓주 주끈잘助� 苛舅니 제硫湛샐돛여윱보遷는謀� 풔�, 제가 언제낯 온전 拏마음으렝隻營� 편에 濂痔� 珦눼쮸것矩 주 주끈잘助� 苛舅니 권러므로 그들을 양 떼봉慊 끌어다가諍돐飴恬날을便蹊� 예비 � 두소서芎 렘12�4 도대체瓚啓땅驅舊彫┗끝� 더 슬퍼해야韆玖�,層褥碗� 모든 퓬의 말滋 죽 돗暑옳겠습니까 ? 이 땅옘 사는 사 뻐응鯨흉악하기 때뭡옘六째�짐승과 새떼도玖遠暉� 가고뼈笭윱舅니 그런데도舅� 땅옘 사는 사 뻐응본깨닫좡를 못하고뼁읜� 삯이런맑恬�끝�  爛舅니 '예언자塚이 떠드읓模恬�⊆맞은 적은贊箕便둑없었윱�'� 렘12:5 주 주끈내게測雅�� 주셨윱� '네가欲�� 다니는 보병醮과 경주를 해濂도逑품點求뉨釪어自게仄綬떵더눗� 경주를 해濂湧堅� 할 있겠느냐 ? 또爭陋↓빨 뻐湧譴많은梔봉� 좨 세�� 안전 構紫평안♀게 느낀눼면涌芽� 강가의 무성한治� 속 세껜� 무슨 일을 할맑柰솖있겠느냐 ?� 렘12:6茶瀏릿穆 지금冒訶�속컸고뮐戮卷작정을 하는湧湄응� 바藍陟莉형제와穉Ｃ눗� 네 고향容� 뻐湧甄穆 바藍脊瀏� 사 뻐윳둑너를遍聃품紫너를平六㈍暑한윱고 한 목소리藍舛寶“臧� 있윱� 권러므로 그들이爭陋瀆좟무리링� 욥좋은穉＠暉� 말을뽀舅芻더라속좡玖뺐咨조심하여滋�'� 렘12:7 [하 풔纛� 탄식] 주 주끈말씀겅셨윱� '나는 이스라엘을 버렸눼� 내같瑠蒙쟐내 백성을뺙뼘耭弩니 내같六쩜� 拏마음으렝泉泳浩求� 백성을뻘蒙쟐원수뎬옘갤 넘겨 주었윱� � 렘12:8 내泉泳浩求� 백성이側㈏� 왝이상하고뭄맑� 사 뻐윷쟐바뀌었고＝�淄� 숲 속의齪瑛謎이� 무섭고뻤땐씷祺것들이諍퓸珦니 내泉泳浩求� 여인이側㈏� 왝사자봉慊 울부짖으며 나를坪蓚틘纛샐듯이測訓�榕駭穆 그렐濂惻삯백성이褥뺐� 미움을 받갭 되었윱� � 렘12:9惻삯백성의侈Ο卿썩瞿箚慈孰쟐가득 찬 여우굴과 같이 되 둬끈온갖天킵湧譴몰려와 선회하고坪聆윰� ? 그렇다� 이갱 섦� 뜯즈먹을彭慈璲⊆많이だ聆릿窘온갖仟溶還쨉湧� 끌어돛여滋蹶� 렘12�30 다른 나떼의撰嗤뮌빔목자돛이 양 떼를 몰고뼁哭끈내聳宕동坪샅망쳐놓고뭄삯농장을 짓밟아 버렸눼� 내 아름답던柳瓚揚� 권돛이泉甕래拏황무지藍川侮� 들놓았윱� � 렘12:11褥뺐겜사랑하던侈Ο卿저토록 슬프고 적막⊥謨껸チ侵쟐바뀌어 버 곯원인은舅� 땅옘 살던痴岺琯응퓜완객한 죄악 � 있잎.립뺐↓아무리린麗뉨� 해도舊틜サ� 그것을 진지하게す騁틉읏㈈마음을뻐뮌謙� 일이燦騙該� 때뭡의윱窘� 렘12:12瓚啓땅矩天좔섦쮸자돛이 광야의 벌거숭驅舊蹄層湧� 뛰 뎨耭儲몰려왔다� 이だ活岾� 여호와 주끈직접薦舅매갹� 것이기 때뭡염戮� 나떼가 이 끝옘濂勅顯끝염戮頃１瘦끝귄온통 잿더미렝擅關�側莊살아惻꼭� 사 뾰빈아무도耉坪니異 렘12:13 이９庸봉빈곡 컥� 심었으낯 가시풀을 추수하갭 되었윱� 이９庸봉驚천신만객를 다하여뭡柰늡臼느립� 얻은欲賈붓좟무 것도 없윱� 그들의撰撚堧� 바藍舛㈗？痼항진노와 심판이니六� 나떼와 민족을 멸망시킨 그 소득溶� 솔끈그들은痔訣나오직뻥퓔졀� 수캬에治括卷뿐의윱�'� 렘12�34 [선민과痔譴堧餃눗珦항관계] 주 주끈말씀겅셨윱� '내같柳삯백성 이스라엘옘갤 영구적인 재산으로 넘겨 주었쟨浴� 땅,瑠蒙쟐나 자신의撰弩�걀� 老을 대고뮷캇デ箕이스라엘의 이웃 백성뎬은뼉仄沫� 파렴치한 족속돛의윱� 그러므로 내같劉流읏섟떫� 똑같은置渙珦뻣내리 � 그들을 권돛 자신의搾�솔끈모조 완쫓아내 버 섟渼니 그때 숍낯는浴流쟨걋운데濂勅�� 백성을彭州수내겠윱� � 렘12:15 권런 다음 섦� 그들을 다시留努煉構뛰여겨 모 모빨 뼈� 고향傭Ο� 유산으로 되돌아陋〉돈� 하겠윱� � 렘12:16湧肩구체험을 통하여だ決볘璨ㅐ� 이웃 백성뎬은뺙삯백성의治탑湛卿옳윱는欲賈� 깨닫고뮈쩜� 拏마음으렝脊流湧헹신앙을す騁틉응見�,嗤暠션� 때 섧둑나를平塚括막菅부르는欲賈� 이스라엘瑠庸볕늉섟떼끈배울 것이윱� 그들이 과거 섦� 바알의戮見㎱뻘부르도록 내 백성을뻘京ㅗ構自오도하였으낯,舅訣┫� 맹세할 때맛玖�'여호와 주끈확실횔 살아側饔�샅걸고뻗暠션磯니'滋고뭅輧曹恬것의윱� 그러면３뺐겜그돛옘갤도 새로운 복을溶羚�,浴躪뉘� 내 백성에緻颱督쳐� 주겠윱� 그들은峙貶돛뻣누 �猊살게 될彭痼퓽니� 렘12�37 권러낯 그 이웃 백성뎬이牡肩린� 살기를陋탄寬玖繇내같劉流응� 뿌리째 뽑아じ遠喧쳐� 버 섟渼�'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芎 렘13�34[예레미야의므媤�� 비유]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는 갸濂梔섯뗬湯驕만 모허리띠를瘤曳끈네曹媤�⊆띠고뺑陋痼驚물에 닿좡舊層돈� 조심하여滋�' � 렘13�2 그렐濂惻릿쮸주 주끈명령하신  뚫쟐세마포로嗤� 모허리띠를瘤曳끈띠고뺨冒堧니� 렘13�3牡肩린� 얼마뼉惻� 후에溶� 주끈다시柳뺐� 말씀겅셨윱� � 렘13�4 '너는 그曹媤�痢┹들고뮌�沅捉� 강가藍瘠【� 그것을 바위틈에底馨� 놓아滋�' � 렘13�5 이번 섧딥낯는溶獵纛� 명령 뚫쟐가서 행하였윱� � 렘13�6溜헙오랜究×昰� 흐른 후에溶�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는 이제榴母쵠갸濂 유브라데 강가에底馨� 두었쟨茸媤�痢┹꺼내어牟윰堪�'� 렘13�7惻릿쮸즉시陋솔� 전에底馨� 두었쟨欲� 세끈허리띠를倫＞틂� 珦니 그러낯 그 허리띠는涌舅恍� 썩어 버려濂測� 이 숀좟무짝 섧� 쓸모갸類騙珦니 � 렘13�8 그러자 주 주끈내게 가르쳐 주셨윱� � 렘13�9 '나 여호와갸琉뽀記니 유뉨와 예루살렘이賤仄拂자랑하며 의지하는 그霽醍� 권세와璨된�┹이 허리띠와 같이 썩어 없어지도록 하겠윱� � 렘13�30 이醮은痔� 웅응� 자랑에 도취되 � 내勇뻗듣는欲賈� 거부겊망ㅅ돈� 악한摹庸봉� 되었윱� 이제는 자 웅응� 완객한 생 뼁� 따滋 엉뚱한慂투응뻣좇아ぜ� 옇� 그것뎬옘갤 제물을말異菖바치고뻤�完求쮸자돛이 되었윱� 그러므로 이９庸볕둑이 썩瞿贊媤�荑� 같이 더 이 숀좟무짝 섧� 쓸모없이 될彭痼퓽니� 렘13:11褥� 여호와갸琉뽀記니 허리띠는容� 뼈핵몸에뭐劤便� � 있을偏� 섯� 주인의 몸을뺨騈洋構自주인옘갤 필요한린痼� 된눼� 이봉慊 나도舅決볘璨ㅀ脅유뉨를떨� 몸의だ壤컸걋막쟐삼고자 하였윱� 곧毬じ�영화롭갭 하고뭄だ퓜명성을뻤궉颱魔주읓 백성이 되기를 원겅였윱� 그러낯 그들은惻� 말을 듣좡舊淄弩니'� 렘13�12�[술 항아리 비유] 여호와 주끈내게 또 명령하셨윱� '이뻘庸봇섟� 전하여滋蹶'주,戮決볘璨ㅐ� 하 풔� 주끈말씀겅신求. 포도주 항아리가뼈聆� 것瞿綸宕돝寧� 퍼붓도록 있읓 것逑눼�' 그러면容� 뻐응輕네게뮌肩린� 대꾸할린痼퓽니 '그갤 무슨慂킥銖� 소리냐 ? 포도주 항아리에綸宕돝寧� 퍼붓는溶� 누가勇霽４윰�' � 렘13�13 그러면３苛� 그돛옘갤 이렇갭 대답겅여滋蹶'여호와 주끈말씀겅신求. 내같戮� 땅옘 사는 모 모빨 뼈뻗포도주가欲〉� 찬 항아리뎬봉慊 술꾼塚이 되도록 하겠윱� 다윗의 보좌옘 앉은 왕醮이낯 제사장醮이낯 예언자塚이낯 예루살렘逑 주민塚이낯 가릴彭� 없이 이뻑Ο� 모 모빨 뼈� 술 항아리와 같이 되도록 하겠윱芎 렘13�14 권런 다음 � 나는 이 백성을뻗彫� 완술 항아리뎬봉慊 무자비하게け劾箱� 버 섟渼니 그것도 항아리뎬끼리梔�� 부딪혀서 깨어지듯이痴틜痴測� 아돛을뮐戮품紫아돛은痴틜痴嗤�죽이도록 하겠윱� 어떤 사 새� 사정을뻐� 돝斂킬� 불쌍♀갤牟㈀穗쮸일榕坪� 내같瑠ダ謎舟構禱모조 완멸절시켜 버 섟渼니'� 렘13�15 [간절한遷澧컥퓨경객] 여호와 주끈너희옘갤 말씀을뼈喚究缺릿窘너희는 그렇갭 교만한湧靡손쟐거만을 떨좡玖뺐咨겸손횔 귀를 기울여滋蹶� 렘13:16褥閣奏� 어濂惻閣� 하 풔� 여호와 � 영광을뻐뭍쥼꽤惻閣澍섟� 어두운 밤이뼁哭�, 너희가用�� 箕산을 헤매며埇煞�습뻣옮길 때맛玖떠�쥣넘어지 왝전에爭閣� 하 풔途껭� 돌아와 밝은幟岵� 찾아滋蹶이때를坪柰紫너희가浴淪衙� 어두운 밤을 만나면, 너희가榕틜ジ�새날이球宣틥빛이璨윤綬┹고대하여囑竄� 주끈빛을 죽음의 그림자로 바꾸 들놓으시고뭔岵막� 먹구름을 만들어 놓玖셔섣 끝없이 긴 밤이뺙閣中위 숍덮쳐 올린痼퓽니 � 렘13:17 너희가湧謙衙� 간곡한린麗뉘라듣좡를類測쩜뉨繇나는 다시柳� 좁은峙嚥√숨어 남몰래 슬피牟截猊멸망으로 치달려갸는 너희의묽낯맛� 탄식할린痼퓽니 주毬의 백성이綸湯寬솖되 � 유형지藍蹠扁졀선� 때뭡염柳빽돛隻� 세껜� 쉴齪� 없이箏ス걋鯨흐를彭痼퓽니� 렘13:184[왕옘갤 전하는 포로熾물�] 주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는 ㄱ)璨㈗＞薩岳卵� 그의 어머니 느후스뉨에갤 이뭏疵�샅전하여滋蹶'놔희는 보좌옘濂惻뻔좆� 평민의 자리옘 앉아滋蹶놔희가湧眉浩求� 그嘲卵活卿벌써 너희의뭏疸�솔끈떨어져 내렸윱� (ㄱ. 여호야긴은欲餠� 3개월을뼜奫′構紫바벨론으로 끌려갸濂�37년 동안뮷湯壞쟐있었윱)� 렘13:19勅�� 남부의 성읍들이球享� 너희의뭡纜솔끈떨어져 나갔으며,仄품뼈뻣되찾아惻閣澍섟� 돌려줄容� 뼈빈아무도耉坪니戮訣┫� 온 유뉨 백성이綸湯壞쟐잡∈갈臍痼퓽니'� 렘13�20 [몸이 더럽혀진 여인]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예루살렘아, 네溶� � 무슨 일이 터졌읓갸를偏횃훑� 보아滋蹶네た遍層느� 북녘옘濂峙棘箏旼“自있잎.립陋↓자랑하던 유뉨 땅의 모든 성읍은痔訣나어自게層품渼윰� ? 너는 그兆봉쓸湧� 아름다운 양 떼와 같이 여겼으며 언제낯 그兆봉쓸湧� 자랑하였윱� � 렘13�21 그러낯 이제는 내가褥瘻원수뎬을 끌어다가爭訶�치게 하고, 바藍陟陋↓친한 정부로 여겼쟨 남자塚을뻐Ⅷ졍鳴√너를平ㅊ므溝돈� 하면３陋↓무슨 소리를땀勒소だ斂渼윰� ? 너는 그臍斫育� 견디좡玖幣臼㈈마치置滿鉞求� 여인봉慊 몸부림을뼛「五울부짖을린痼퓽니 � 렘13:22 너는 견딜 소 없는 고통으로 '내같類渚섦鳴√이토록 무서운だ獰湛� 당하갭 되었을까 ?'滋고뮈寶「五한탄할린痼퓽니 그러면３뺐겜이렇갭 대답겊린痼퓽니 '네ちㅊ琯느� 와濂惻� 옷을 강제로 벗기고膨吝하체에綸扁쩜삯쓰갤 된舛坪括북바藍陟莉죄악이 크기 때뭡의윱�' � 렘13:23 도대체鑽堧括啓자신의箚蓋빈피부를篇侮鳴킬� 표범이球北∴忖봉缺� 자기 가죽을 바꿀兆柰솖있느냐 ? 그와 마찬뭡지로褥閣拯라죄악을뽀璿求� 습관에爭賈� 깊이痴� � 있어濂模굼뻣행할兆狼있는 능력이淄坪니 � 렘13:24 권러므로 나는 이제瘤潁렝퓜광풍에苧諸��쮸검불이낯 쭉정의봉慊 너희립せ店恥濚堧막� 흩어 버 섟渼니'� 렘13�25 여호와 주끈예루살렘 도성을뽀銖臼ø또 말씀겅셨윱� '예루살렘아, 네가爭訶�쭉정의와 같이 다루겠윱蹶내같陸泰�네게뮌肩깟형벌을뺙뻗�� 것瞿, 네가爭じ�버 섟粒떠나濂側탕�신돛을 의지하였기 때뭡의윱窘� 렘13�26茶瀏릿�,車뺐겜직접陟� 부끄러운 곳이뭇藥�링돈� 네 옷자락을毬莉즙굴에교”謳∞� 올려褥� 벌거벗은嗤痔뻣모 모빨 뼈� 구경하도록 하겠윱芎 렘13�27 네 간음하는 행위 � 네 음탕 駱웃음소리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容렌렘볜눗� 내 앞 � 나타낯 나를遍聃풔� 네 모든 거짓과 위선을뺙ご� 이제榴� 이 숀참을幣柰솖없윱� 그토록 낯는溶穉“自지쳤잎.립陋↓이뻑Ο� 즌덕들湧� 숍샥워 놓瞿澯탈섧응� 내같榴墨죄고뼈聆�.립陋↓즌제교” 권런 짓돛을 더할弔防ㅐ풍� ? 예루살렘아, 네가齋淪衙� 더러운 행실 솔� 합을 뗄幣柰솖없으니劉� 대갸로 돌이킬 소 없이 무서운で渙珦뻣받을린痼퓽니'� 렘14�34[가뭄과 흉냄의 재앙] 이것瞿輪箕像� 재난이側雍撻�때 �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쟨欲賈� 기록한褥뼁育缺니� 렘14�2た� 유뉨가 슬퍼하며庸봉씀일마굶주려濂痴榴쮸사 뻐윷쟐가득 차 있고 온 나떼의容� 뻐응輕탄식하며傭Ⅹ募悶� 엎드려뼈聆�.맙� 예루살렘이泉痍쥣달滋고뮈浙侊ː自있윱窘� 렘14:3墉括般응빔하인塚옘갤 어디서獵囑錯걋뻗길어牟잿껐紫시켰좡� 그돛은痴錚� 우물에濂도求塚� 숀물을릴린恬할갸類坪니 그돛은幟茶琉㈄饒� 들고섣測母쵠돌아오기가幟棺喘�拖즙굴을뺐「걋니異 렘14:4 농경지 세껨둑추수할 것이 없기 때뭡염柳鑿餃윳둑부끄러워溶茶셈뻣가린윱窘1냄이 다陋〉돈� 비� 箕방울도 오좡 엄아 논바닥교”構Ⅶ竄飽것矩 바라보는 농부塚맛玖뗌燻좡構自탄식한윱窘� 렘14:5뭐黎拂새끼를 낳은燦矩營옇뗌狹둑더 이 숀푸른 풀을 찾좡玖幣輞꿴갓나온翩醋◀뗌� 내버 섟自헤매며涌浙侊¤쩜니 � 렘14:6 강인겉俑눴け珙윳둑목맛름을 참좡玖幣臼㈈검붉은痴蹄拖위 숍서濂俑欲났뉴이� 헐떡인윱� 더 이 숀마실 물도 없고侈誰低纛샐풀도耉騙寂꿴들나귀의辱ケ沮層� 까부 竄� 들어간윱�' � 렘14:7 여 왜끈예레미야가埇庸봉현탄식을뮈㈗？� � 대언하였윱� '주毬,留廚� 저희의뮈째�죄악이 저희립け旽뵉構蔣저희는窄떰Θ� 멸망해야仟홱눗蔣끝없이 불리한 증언을뽀舅芻더라주님은 주님 자신의撰뵌？� 영광을뼈㎞臼ø저희립せ痍쥣주소서� 저희는竄鞭퓐� 너무낯 자주 주毬을 배반하고偏개ぶ끈주毬과 대항하며埇滑改臼늄윱舅니 � 렘14�8 그러낯 주님은 이스라엘의 유일한 소망이 첼�,戮虛胄� 곤궁할 때 섈저희립せ痍쥣주실 분瞿竄獵犢湛� 苛舅니 권런데도耉渚紵臼ø주님은 우리나떼를 다른 나떼와 똑같이 여 웃첩� 하룻밤� 묵기뼈㎞臼ø塚른 나그냘봉慊 행동을茸� 苛歐� ? � 렘14:9耉渚紵臼ø주님이だ虛晝나살려내실 소 없는 것봉慊 행동겅시고,仄蒐응뻣당하여ぞ渚� 줄勇霽０樟두려워하는 용사같이 되셨습니까 ? 주님은 지금도 여전횔 저희彭읏諍χ계시읓牡決볘璨ㅐ� 하 풔纛� 첼晏저희는竄擄냅� 백성이니だ虛晝나버 셉하마소서'� 렘14�30 [동족을뼈㎞� 기도하좡玖뻬편�] 여호와 주껜� 이 백성옘榴淪臼ø내갭 이런 대답을 주셨윱� '그들은惻じ�버 섟粒떠나濂痔� 웅잎마음 뚫쟐여러慂투응뻣좇아ぜ떠揚니茶流湧헹성격은痴諍嘲솖가만횔 있을幣柰솖없윱� 그런 것뎬을 나는 더 이 숀참고ぐ森� 소갸類坪만�,痔肩� 고통을 더 이 숀받을맑撚� 없다.립ご� 이제劉流湧헹온갖賤鱇퓽� 더 이 숀방관 構킬� 간과하좡舊側�,浴� 죄악을 일일이捉弧�끈책임 추궁을  構渼니'� 렘14:11湧啓점옘榴淪臼ø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이제는 너도舅� 백성을뼈㎞臼ø기도하좡玖뻬편꽤 이９庸봉헴고통을 거두어 주도록 내갭 더 이 숀간청하좡도 말아滋. � 렘14:12 권돛이薦訣┫� 아무리맙윷㏊옛획금식을므構蔣기도립で巒둑나는 더 이 숀그들의撰恬�╋들 돝逞하지겠윱� 권돛이穿틜ジ�많은峙平┨같� 곡식예물을많셉�� 바쳐도 그것으로 내 마음을뻘侮� 들놓을맑年� 없다.립ご� 이제六읒台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렝脊流湧샅전멸시키기藍薦防ㅗ臼느니'� 렘14:13 그렐濂惻릿쮸이렇갭 응답겅였윱� '참으로뱐실쮸일입니윱窘주님 !痔肩� 책임은窄醍쟐예언자塚에갤 있습니윱� 이 나떼의 예언자塚이 이 백성옘갤 '이 나떼 섦� 영원횔 전쟁도 없고仄瘦牡� 재난도 없다.망� 주끈이 나떼와 이捉돔봉뻣언제낯 지켜溶笭챨愍눗紫약속하셨윱 !'는窄뻔쟐예언하여물弔絹瘟� 만들었습니윱�' � 렘14:14 그러낯 여호와 주껜� 내갭 이렇갭 가르쳐 주셨윱� '이런 예언자塚은箚탕�뼈� 전하는 자塚이윱� 권돛이陟だ퓜명령을川斌茨끈예언한윱는溶聆揚빔사실이 아니다.립ご� 그들을擅립뼉풩� 엄았고,浴躪늉섟� 무슨 말을擅壙므駱일도舅徨� 없윱� 그돛은嗤뗌� 뚫쟐예언과 환뻤을 고안해濂埇蒙쟐내갤섣峙娑빈것봉慊 거짓말을 한린痼缺니 � 렘14�15 권러므로 내같戮肩깜예언자塚에갤 무슨 형벌을뺙뻗� 것鷗좡車陋瀆일러주겠윱� 그들은惻뺐겜보내좡도 엄았는데 거짓말로 꾸며섣熾뭬曹構�,戮� 땅옘는 전쟁과 기근이淄坪뻣것이滋는欲탕�획평안과 안정을뼈� 백성옘갤 심어 주었기 때뭡염瑠蒙쟐그醮 자신이 전쟁과 굶주림으로 죽을 것驅윱� � 렘14�16 또樗肩� 예언자塚만 좋아하고묽躪느핵거짓말을 기쁘갤 들었쟨湧� 나떼의 백성도歐躪눗� 똑같은置渙珦뻣받을彭痼퓽니 그醮의母쳉섯뗌狹둑예루살렘逑 온彭� � � 널 삯있을彭痼퓔� 그醮의毛틂뼁� 자녀塚도玖彫� 완그렇갤뼉戮샐것의윱� 그렐濂痴틜サ� 그들을川�� 줄 소갸類坪샐것의윱� 그醮이摸醍� 똑같이 내갭 반항하고뭐滑改臼눙� 때뭡염柳뺐겜그돛을 똑같이 죽이는 형벌로 처벌하겠눼�'� 렘14:17 [동족의竄舡� 대신 고백하눼]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민족의 멸망溶� 솔끈네가溶窄떨� 슬퍼하며欲斫戮볜�置求째섯�네 백성옘갤 죄려滋蹶놔는 백성을뽀銖臼ø이렇갭 말하여滋蹶'내 백성옘갤 무서운だ獰湛驚덮쳐 왔고, 내埇庸봉耕고칠兆� 없는 상처를 입었기 때뭡염柳ご� 밤낮 끊임없이 눈물을 흘 �五울고뭬彫┗끝교� 그칠兆柰솖없윱 ! � 렘14�18柳뺐겜들녘玖로 나같留만� 전쟁 솔끈죽은 젊은이醮의 시체같柳� 삯있고, 내같硫봉씬막� 들어와 보면 오랫동안묽씨寂꿴거의紮마죽어 가는容� 뻐응耕곳갱 세끈신음하고坪聆�.망┿瑛弱� 예언자塚促臼� 나떼립で痢타尤끈목숨이낯 이어鳴�뿐뗍類� 가는埇适룬죵 솔끈속수무책의윱�'� 렘14�39熾뭍뭐潔煞↓민족을 대신하여た㈗？� � 여쭈 珦니 '주毬,陸� 주껜쮸아주 주毬의 땅痔�만╋완전횔 버 세決윱歐� ? 주 주껜� 이제そ첼쩜警껴釪지긋지긋해濂辱� 이 숀고칠兆撚� 없이用【決윱歐� ? 그래도 모 모일이遮母쵠 箕번 호전되 � 제대로 돌아갸기를戮虛胄� 기대하였는데 좋은痔舅본전혀 오좡 엄았습니윱� 저희는 그래도 치유받기를 원겅였읓데 점점榴� 병만 악화되었습니윱芎 렘14�20 주毬,戮虛胄� 죄를平�蔣저희 조 섧느輕범죄한欲賈� 鷗정 爛舅니 저희의뭏� 모죄와 흉악풍을瓚� 압니윱� � 렘14�21 그러낯 이제戮虛胄� 완전횔 멸망하면 그것이 바藍賤擄냅� 영광과 성호에埇�┛� 됩니윱� 주님 자신의撰뵌８┹위겅여た뭍瀯痍� 도성을뻘� 셉풔찝마소서� 권갱은賤擄냅� 영광스런 보좌를琉凋� 시온성이榕틈爛歐� ? 또 주 주끈저희와 맺玖신 계약도歐蓚點絿챨�,仄陋痼� 무효가 되게 하좡玖떼寗� � 렘14�22 세뻤稚돝熾⊆주毬과 같은幟隙驚즈디옘陋� 苛歐� ? 샥계窄많括譴섬기는慂킵쟨걋운데 비獵囑車뻗� 할だ獵� 신이 어디옘戮笭윱歐� ? 우 오� 하 풔纛� 여호와의 苛舅니 주 주끈샥계窄많걋� 창조겅셨으니陸獵毒맛驚우 오� 소망이 苛舅니'� 렘15�34[돌이킬 소 없는謀� 풔� 판결]柳뺐겜그토록 간청을 올렸으낯 여호와 주껜� 내갭 이런測雅�� 주셨윱� '지금摸兆셀控사무엘이捉옙� 숍내 앞 � 서濂浴淪衙� 간청을 하였쟘獵囑車ご� 이 백성을뺨塚� 숀돌아보좡舊淄弩샐것의윱� 이제는 오직뺑流응� 먼 갱으로 쫓아뻠립상영영毬상눈溶� 솔끈빨 竄層돈� 하여滋蹶� 렘15:2茶瀏�繇그들이뭄陋瀆'우 염솖어디렝瘠±暑하응냐 ?'고뭐걋샐것의윱� 그러면３苛� 그돛옘갤 이렇갭 대답겅여滋蹶'여호와의뭏뻬맛퓽니 전염병옘陋�쥣죽을 사 뾰빈전염병옘陋�쥣죽고 캬옘侖廚쥣죽을 사 뾰빈싸움터로 나같濂痴陋紫굶주려濂痴戮� 사 뾰빈굶어뗍類佺� !Ｆ湯壞쟐끌려간 사 뾰빈포로藍蹠扁졀“톼� !ｄ 렘15:3車ご� 이 백성을뻤恬苑쳐� 버 선淑위겅여こ� 뭡지 무서운だ獰湛� 풀어 놓았윱� 칼이 나갸濂測旼〈쮸사 뻗일마찔러 죽이면０났느驚그 모 모遷체를 끌고測募勒것의고,浴� 썩瞿彩쳉섦쮸공중의 새醮과 야수뎬이 몰려들어 남김없이 삼켜 버 깡것의눼句� 렘15:4 이스라엘瑠庸봉暻이렇갭 되는뺘쳄� 보면 샥계窄많括譴모돛 놀랄彭痼퓽니 유뉨 백성이牡謙衙� 무서운で渙珦뻣받게된 것은 히스기야의毛틉쟨므낫세왕이 예루살렘옘濂勅鄕嗤� 죄악때뭡의윱�'� 렘15:5 [더 이 숀슬퍼할 자促 없윱] 여호와 주끈최후의뼁뭍瀯痍싹뻣향하여じ뻬린究缺니 '예루살렘아, 누가榕팁새� 너를編努煉構뛰여기며 네가勇湲좡求쮸것矩 슬퍼하읓갸�? 누가褥陋瀆잠시流冗�끈네 안부 捉라물 � 보읓갸�? � 렘15:6 네가爭� 말은痔徨� 뎬으려고므舊풩� 엄고 내게는 항 숀등을뻐뭍졍毓珦니 그러므로 내같硫藍� 들어 너를偏㎎쥣눕힌彭痼퓽니 나는 너를編努煉構뛰여기는 데 섧� 지칠  뚫쟐지쳐서 더 이 숀두고 볼兆柰솖없었윱� � 렘15�7惻뺐겜유뉨 백성을萍캬� 없애기를琉뗑⊆농부같淪갬� 곡 컥� 까불러濂欲襁柰莢쭉정의를篇帽� 숍날襤 버 섧資啓겅였윱� 내埇庸봉耕자신을 고치고뽁堊피拏길옘濂層뭬틸읒하지았기 때뭡염柳뺐겜그돛은錯갬� 자식들교”玖彫� 완죽여す値홱니 � 렘15�8埇蒙쟐내가湧鵑땅逑 여인塚을뽀曼�퓜모래알보다독遮� 많은側杏管� 만들었눼� 이뻑Ο� 즈머니塚促求蹂� 솖청천벽력봉慊 아돛이뗍類珦눼쮸소 컥� 듣도록 하였윱� 내같劉流응� 시시각각으로 공포와 전율 속 � 몰아넣 珦니 � 렘15�9 자식을瓚構痔犬� 낳았쟨 즈머니옘갤도 이제는 자식이謀� 풩둑남아痔逞하지윱� 그 즈머니마저 방금摸뗍嗤� 자식이瑁類珦눼쮸소 컥� 듣고仄袖暉臼ø헐떡이다가沮� 珦니 철저횔 수캬와 절망 속 세� 헤매다가樗貫萱� 끝마쳤잎.릴瀏릿芻더라나는 이 땅옘 남아痔獵쮸사 뻐응� 여전횔 원수逑 캬옘柳璣� 주어뮐戮품渼니 이것은 낯 여호와의뭏뼈퓽니'� 렘15:30 [예레미야의뮴봄�] 나는 예언자滋는容潁資뻣감당하며 인생을 살아가는欲賈� 너무囑鑿紬淪輞끈하 풔纛뻣향하여づ봄컸蘭일이瓚� 珦니 '이뭏勅빈정말 불행합니윱� 제陸低鍛� 주끈왜뮌倖� 낳으셨낯요 ? 저는欲〈쮸갱맛玖뗌倖� 욕하고뺨訓�揚쬔사 뻐육� 마주칩니윱� 저읓暮뻔� 세뻤嗤� 모빨 뻐欲� 다투고뭣恝珥쮸빨 뼈막� 태어났습니까 ? 저읓募㈀맙섟떼끈돈을 빌려다 쓴湧溝둑없고測㈀맛� 물건을 빌려た� 일도耉鞭윱舅니 그런데도玖� 모빨 뼈� 저를 보면 저주하고뻤仄별타낫舅니'� 렘15�31 그러자熾㈗？� 주끈이렇갭 대답겅셨윱� '나는 네가齋� 모 모저주와 수모립け曼므勒소だ令돈� 너를彭�構뛰붙들어 주겠윱� 오히 삯너를坪鄕例構自욕하던 원수뎬이 곧 재난을뺨聆臼ø곤객한 궁지 � 몰리다가爭訶�찾아와濂側Ｃ뽀玖猊살려辱莎껐紫외칠除㎞↓올린痼퓽니 � 렘15�32茶瀏�퓐� 너는 원수뎬을 두려워하좡玖뻬편� !１流湧譴도대체撰甕�,仄陋珙라북녘옘濂熾윱� 쇠와 구리를떡劾蔘� 할갸戮斂渼윰� ?'� 렘15�33 주 주끈유뉨 백성을幣銖臼ø말씀겅셨윱� '유뉨 백성아, 놔희가涌� 나떼옘섣 하는溶�일마악한瑁�譴퓐� 너희갸類피構禱모은痔瀯� 전부를膨뺐겜원수뎬옘갤 넘겨 주어 약탈해 가게 하겠윱� 너희갸類占煎駱사 뻐釪것矩 약탈하고뺐〕�駱사 뻐涌섟� 보뺨囑贊舊하지고 재산을뻗助耐� 때뭡염六遍層뉘� 그와 똑같이 보뺨囑燦坪� 너희湧瀯遠뻣약탈해 갈臍痼퓽니'� 렘15:14涌뭍뭐潔上�, 너를ご育浩求� 이 백성 때뭡염陸仄拂나의뭔均諛� 불꽃봉慊 타오르고뼈聆릿窘이 불꽃이茶流응� 모조 완태울 것이윱� 나는 이제柳茄둑알좡玖幣求� 먼 땅玖렝脊流湧샅내쫓아 원수뎬을 섬기는褥肉물� 되도록 하겠윱�'� 렘15�15 거 옘끈낯는褥� 목숨을陟釉�� 자塚에榴淪臼ø호소하갭 되었윱� '주毬,琉醍� 것矩 아시읓瑁擄�,陸� 목숨은 지금뺨瑛養위계합니윱� 그러므로 지금牡鵑순간 섈저를떡蓚點絿챨蠶이뻗注岵샅살려溶玲寗� 시시각각으로 제 목숨을 옭아매는 저醮의毛矩因음모를平銓� 중단시켜 주소서� 저塚을뽀銖臼ø너무 오래 참으시면 이뭏勅鵑목숨을擅适置勒소도 없습니윱� 제가 주毬 때뭡염戮譴모든 수캬를 당하는溶� 주 주끈아시좡 엄습니까 ? � 렘15�16 주 주끈제갤 말씀만 하遷면 저는 모 모말씀을뺑� 뚫쟐받아せ粘謬윱舅니 주님의 말씀은 제 가슴을浴脩腑� 행복으로 가득횔 채워 놓았습니윱�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여,戮駭� 오직뼉獵纛� 빨 뼈� 욥때뭡입니윱� � 렘15�37痔珦쬔다른 빨 뻐欲� 함께 앉아浴脩뎔恬할갸類彭紫그醮과 함께 웃을究撚� 없습니윱� 주 주끈강한模藍막� 저를 붙잡아 홀로 외롭갭 앉아湧令돈� 이瑁셈빔방좨 수가두어 두시 욥때뭡입니윱� 주 주끈이 백성옘榴淪� 분노를陸┛� 쏟아墉括맑풉� 때뭡염陸┨몸瞿竄獵纛� 분노렝瘠〉� 차 있습니윱� � 렘15�18劉瀏�� 이臍斫育벳견딜 소갸類鞭윱舅니 제가 즌제교” 이런 고난을뻘騁틴暑합니까 ? 제瘤纂낫� 왜뭄늑� 엄습니까 ? 저는 오직뼉獵篤섟떳� 좋은ぜ� 컥驚오기를� 였� �五희망을뺐�自있읓데 주님은 언제낯 물이 말滋서庸聃풔� 시내봉慊 되셨습니윱�'� 렘15�19 그러자熾㈗？� 주끈네게뭅遊娥究缺니 '네가箏母쵠내게로 돌아오면３뺐겜너를ご母쵠받아돛여뭄� 종으렝泉銓愍니 네가箏母척� 그와 같이 쓸데없는 소리를땀舊풩� 엄고 좟무 불평囑贊舊하지고 오직뺙陋√귀중 拏말만 간직♀고뮌患僿記뉨繇네가庸섶셀≒끈바藍陟だ� 입이 될彭痼퓽니 네가箏摸� 빨 뻐湧� 말을 듣는欲賈� 아니滋,玖� 모빨 뼈� 네 말을 듣갭 되어坪聆募쮸것矩 분명히 알아滋蹶� 렘15:20 너는 이 백성 죵 솔끈마치惻誌瓮驕만 모성벽과 같이 濂痔聆샐것의눼� 이 나떼의 모 모빨 뼈� 달려들 � 너를すコ街蔘�졀紫하겠좡� 그들은惻訶┴졉러뜨리좡玖彭陵것의윱句내같類彫┳� 네 밭 � 서濂褥訶�보호♀고뭄� 목숨을瘠프�얗것逑기 때뭡의윱� � 렘15�21 악인塚과 권세자塚이 너를編牡蓚� 가두겠좡� 내같類彫┳� 그들의撰籃튿� 솔끈너를翩㈍耭� 낼欲賈퓽니３뺐겜네 밞 � 서濂褥訶�보호♀고뭄� 목숨을瘠프�얗것逑기 때뭡의윱� 내같六쮸샥계의 주인으렝濂惻陋瀆약속하는 말의윱�'� 렘16�34[심판의熾물느쟐예언자의 삶] 여호와 주끈내게 이렇갭 말씀겅셨윱芎 렘16�2 '너는 이런맑섶셀≒끈자식을捉适하지도록 결혼囑贊舊하말아滋 !ｄ 렘16�3 내같六쮸샥 셈� 주인으렝濂惻陋瀆일러두겠읓데 이런맑섶셀≒끈태어나는 자식들이낯 자식을車봉쬔부모 읏섟� 이런弔舅驚일어날린痼퓽니 � 렘16:4 그들은嗤醍寬솖무서운ち杏늉솖걸려榕稚뺙�고통을 당하다가沮戮샐것의윱� 그러낯 그들을뼈㎞� 슬프게 울어 줄 사 새� 없고묽躪느샅묻어 줄 사 새� 없어 그醮의母쳉섦� 모 愧들녘옘陋타㎢蜀遣이� 널 삯있을彭痼퓽니 모 모빨 뼈� 전쟁 솔끈죽거나 굶어뗍戮만釪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밥이 될彭痼퓽니'� 렘16�5 여호와 주끈내게 또 한뭡지 명령을陟뻗�缺니 '너는 초상집 � 들어가좡도 말고 즈떤 장례식 섧� 찾아測募舊� 말아滋. 또 누구옘갤 조의를 표하좡도 말아滋. 왜냐하면３� 여호와갸戮� 백성옘갤섣惻맛� 평안과 긍휼을 거두어들이고,戮訣┫� 무자비하게ち戮품紫사정없이用π작정의기 때뭡의윱� � 렘16:6 이 나떼 솔끈부자나 빈민이낯 가릴彭� 없이 내같琉彫� 완쳐죽의겠눼� 모두榴墨죽이는 판이어濂辱ŉ↓누구를す�� 주좡도 못하고뺐≠륌중옘 누가溶� 珦눗紫슬퍼할 사 새� 없을彭痼풔니 이제는 빨 뼈� 죽어濂慂싣徘記눼쮸표시로置품겜나게 피부를澎丙킬� 찢좡도 엄을彭痼퓔� 머리털캥뗍時錚璲킬� 미는 빨 새� 없을彭痼풔� !ｄ 렘16�7 이제부터는 유족들을뼈㎞臼ø식사 때맛玖떴嶽� 준비 � 줄 사 새� 없을彭痼퓔�,痴틜痴惻� 즈머니를坪柰紫슬퍼하읓容� 뻐涌섟� 위로의 술잔을瘠풍莉줄 사 새� 없을彭痼풔니 � 렘16�8留廚� 사 뻐응耕즐겁갤 잔캬를 하쟘獵囑車苛� 그돛과 함께 앉아濂嗤蹈紫마시 욥위겅여っ＞폣다니좡 말아滋. � 렘16�9 내같六쮸샥 셈� 주인의며 이스라엘의 하 풔纛막있끈네게뮌狗�聆� 말을 귀담아層榕佺꽤 내같戮�� 땅옘濂仄脩鳧繭蜀기쁨은琉彫� 완뿌리째 뽑아こ貂渼니 신랑이낯 신부같劉脩뎔玖� 즐거워하는 소리독燦騙斂�,硫별幣臼느눗紫외치는蓉�＜별� 기뻐겅는 소리독遮� 이 숀들리좡舊層돈� 하겠윱� 너희갸劉瀏� 일을 직접遷션烏構紫너희辱ダ막� 직접擅순것의윱�'� 렘16�30 [심판의熾坪括북우 세��]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이제柳陋겜유뉨 백성옘갤 가서 그토록 무서운そ�퓽현말을 모두戮徨玖繇그들이뭄陋瀆이렇갭 항의겊린痼퓽니 '주 주껜� 왜묽淪衙� 큰だ獰湛� 우 옜섟� 내리遷겠윱는欲賈犬� ? 우 염솖도대체錯ソ� 죄악을 범겅였읓가 ? 우 오� 악행이 무엇이냐 ? 우 염솖주 � 잘못한린痼� 무엇이냐 ?' � 렘16�31 그러면３苛� 그돛옘갤 이렇갭 대답겅여滋蹶'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의일偏횃훑� 들어滋� 놔희의竄鱇퓽� 너희竄� 섧늉섟떼�壙� 시작되었윱� 그들이球享� 나 여호와를篇� 섟粒떠나濂熾째�다른 신塚을뼉읍튠그것뎬을ぜ� 옇� 숭배하였윱� 내같類틜ジ�간곡하게け퓔茸構自경고해도歐流湧빔언제낯 나를篇ソ쳬構� 내같陸� 가르침을 거부겅였윱� � 렘16�32茶瀏굘� 너희塚은뺑流墉릿姆라더 멀리립뺐맑� 떠나갔윱� 너희는募㈀립� 자신의鑽堊피構紫완객한 마음에섣；� 뺙릿쮸 뚫으� 행동겅고 내같輪求� 말을 듣는容� 뼈� 아무도耉坪니異 렘16�13 그러므로 내같戮訣┹너희립ち仄沫� 먼 땅玖렝踐耭틂뺐渼니 이제교” 너희囑窄霽０�, 너희竄� 섧더라몰랐쟨勇� 땅玖렝薦戍瘠〉돈� 하겠윱� 그러면３閣胄� 거 옘끈밤낮 원없이 다른 신塚을뻤떠�, 내같榴塚� 숀너희립ず努澧� 여길 할促 없게 할린痼퓽니'� 렘16�34 [포로민의 귀환옘榴淪� 전망]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사 뻐응耕맹세할 때 � '이스라엘瑠庸봉� 애굽 땅옘濂痔餃되� 내闡 여호와 주끈분명히 살아側饔�샅걸고뻗暠션磯니'滋고뭏뽀舊� 엄을偏㎞↓올린痼퓽니 � 렘16�15 권때 섦� 오직�'이스라엘瑠庸봉� 내쫓으션쟨暮毬往땅과 다른 모 모나떼 솔끈그들을뼈餃되� 내闡 여호와 주끈분명히 살아側饔�샅걸고뻗暠션磯니'滋고뭏뽀恬것의윱� 그렇눼 !３뺐겜그돛을 쫓아낸六쮸샥 셀세� 해방시켜 옛날염柳뺐겜그돛의 조 섧늉섟� 주었쟨傭Ο막쟐다시流Ⅷ졍瞑놓겠눼�'� 렘16�36 [⊥容� 뻐� 벗어나좡玖彭記�]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같戮�� 백성을篇같慈羞이� 낚아 낼勇뮌빔어부塚을뻐Ⅷ좆육愍니 그런 다음勇뮌빔사냥꾼塚을뻐Ⅷ졍鳴√모 모산과 언덕과 바위틈에섣도歐流湧뻣잡아내도록 하겠윱� � 렘16�37熾簾컸玖繇그들이逑求� 모 모짓돛을 내같陸ㅘ�構� 보고뼈殮� 때뭡의윱� 그들이뭄샅눈 세� 숨을淺年� 없다.릴流응� 죄악과 악행도毬상눈앞 � 그 뚫쟐드러낯 있윱窘� 렘16�18劉瑠모 모죄악 � 대하여け流湧譴직접陟뺐� 죄값을謀� 풩둑빠짐없이 갚아야韆陵것의윱句나는 그들의 죄악痴傷세� 어느彭� 하 풩둑감면해 주좡舊側愍니 권돛은 특횔 시체와 같이 부정 構自더러운 우 섧응� 끌어돛여惻맛� 거룩⊥傭Ο샅더럽혀 놓았윱� 그토록 가증스럽객독璨ぐ餠� 우 섧응� 만들어 온 나떼옘撰×� 놓瞿茶流湧� 죄악을 내같陋㈏熏쟐갚겠눼�'� 렘16�39 [만민이믿适� 求� 하 풔�]柳뺐겜공동체를 대표하여ち� � 찬양을 올렸윱� '주님, 제가 아무리맛㎞完沂곤경 속 세껨라주 족驕피할맑柰솖있었고,陸� 주껜쮸언제낯 저를編맬！闕첩� 제갤 힘과 용기를陸玲決윱舅니 샥계窄많琯라땅끝 어디옘서나竄� 족驕와濂側紫茸陵것입니윱�' 우 오� 조 섧느輕섬기던俎援湧붓모조 완거짓되고 허무겅며 그兆嗤뮌빔신돛平傷세� 저희옘갤 도움이 되는뻥탔� 하 풩둑없습니윱� � 렘16:20 빨 뼈� 어自게痔未오� 신塚을뻗링榕底� 섬길 할갸戮笭윱歐� ? 그렇갤뻗링榕底� 모시는 신塚은痔徨� 闡塚도耉틈爛求니' � 렘16�21た㈗？� 주끈내게 응답겝 주셨윱� '이번 섦쮸내같硫“拗만민옘갤 나의 위대한 권능을陟づ립뻬�,浴躪느鯨나의뭅�쩜샅체험♀고뭄뺐겜온庸� 셈� 주인의滋는欲賈� 깨달아 알兆狼있도록 하겠윱�'� 렘17�34[죄악과 형벌]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유뉨 백성아, 네 죄는 네 마음 판湧� 섧� 철필렝脊綏溝퓸廛있고, 네가涌� 나떼옘 우 섧응� 위겅여ぜ×� 놓瞿茶瑠모 모제단의 뿔 섧� 금강셀衢价막쟐새겨져 있윱窘� 렘17:2 네가茸� 숀돌아보며庸떡穗쮸것은戮� 나떼의 모 모산과 언덕들湧� 숍샥워 놓瞿茶� 푸른 나무 밑의 제단과 목 섧느缺니 너는 온갖舛� 셈� 위겅여じ링榕� 바친 그런 것뎬이嗤뗑⊆네 자식이獵囑捉풔쨩듯이痴틂◀五돌아보고 있윱窘� 렘17:3 그러므로 내같柳� 모든 재산과 산당돛을 원수뎬의뭡纜� 넘겨 주어 약탈을 당하도록 하겠윱� 네가湧鵑나떼의 어디옘서나璨� 셈� 섬 옇� 더러운 짓을 하였기 때뭡염劉瀏� 형벌을뻘濱쨍것의윱� � 렘17:4 나는 네갤 이뭉�샐주어 영원횔 차지하고뮷贄혤構� 살도록 하였으낯 너는 이 땅矩隻燭늣糖� 죄를平淄珦니 그러므로 너는 마땅히 이 땅矩千개ぞ暑한윱� 이제는 너도玖霽４飽먼 땅玖렝蹠扁졀솔끈원수뎬을 섬기는褥肉물� 되 돗暑한윱� 네가爭だ� 분노를陋풩藥주끈불꽃봉慊 타오르게 하였으니戮� 불꽃이蹉㉰痴하지고 끝없이 타면濂惻訶�태울 것이윱�'� 렘17�5 [거짓된뭬횬喚莢참된뭬횬�]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나를篇� 섟粒떠나갸濂 인간의捉동遲막� 나를 대신하고,戮溯쵠있눼같瘤泳竄풔찝인간의捉동遲� 의지하는瓚渼찝저주를 받은戮寬＠缺니 � 렘17:6劉瀏� 인간은容� 뻐� 살 소 없이 외롭고뺐탠� 땅,流뭇♣見� 쌓여だ獵쮸광야와 모래篇帽糖� 휘몰아치는浴ㅎ傷솔끈볼품도 없이 가시덩굴� 내뻗치는茸畸瀏瑛� 관목과 같윱� 그는榕彫┗끝교� 좋은痔舅� 보좡玖幣構自행운을뻬直하못겊彭痼퓽니ｄ 렘17:7 권러낯 나 여호와만을 의지하는瓚悶섟떪찝틀림없이 좋은侈㎞↓온윱� 그옘갤는鑿龜炸� 복받을偏㎞↓온윱� � 렘17:8 그는埇객� 동산에濂痔畔껜쮸과일나무 � 같윱� 아무리린」� 도둑그는庸値罐�향하여せ祺�╋내뻗을뽀柰솖있윱� 그는浴麗蔣지루한ぐ」났� 무섭좡舊側� 여름철의 뙤약볕囑捉管팁하지윱� 그 나무의 잎사귀는榕彫┳� 푸르고뻥決鎌舅니 오랫동안뭔胄↓내리좡舊淄틉둑그옘갤는瓚徨� 고통스러울 것이 없고뮈㈏恍� 열매를 맺으며 무성할린痼퓽니' � 렘17:9た㈗？� 주� 인간의鑿뻤봇솖대하여じ뻬린究缺니 '인간의窄뗌스릿蕪더 간사하고묽� 깊의를騙愆소ぞ愎� 것이淄坪니 인간의窄뗌습� 거짓과 재앙으로 가득 차 있윱� 누가浴陋痼� 투시⌒兆狼있겠는가 ?� 렘17�30 인간의撰疸뗌습뻣돛여윱 보읓瓚渼찝바藍陟� 여호와의눼 !＠寬＠� 아무리릴資벳소원을韆걋芻더라나는 이미浴陋痼� 죄고뼈聆�.말� 뼈� 행동겉린沽� 따滋 그 뚫쟐갚아 주읓 자가錯蒙쟐나 여호와의눼� � 렘17:11 부정 箕방법玖렝薦瀯遠뻣쌓는容� 뼈벳다른 새가褥봉빈알을韆� 珦눗⊂새끼들이뭇돋졀섦� 꼴을 보읓 자고새와 같아질린痼퓽니 그는湧貫萱� 가장 좋은治쳄� � 모든 재산을 내주게層품紫말년 섦쮸빈손으로 죽어鳴�것이윱�'� 렘17�12�[영광스러운 재산, 시온]熾뭍뭐潔煞↓주 � 찬양겅였윱�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보좌, 옛날부터 온庸� 쇤위 숍드높이用【愍빔보좌는錯蒙쟐우 오� 성소갸戮聆� 시온산입니윱� � 렘17�33 주님, 당신만이瓚決볘璨ㅐ� 희망의 苛舅니 당신을뻘� 섦� 자塚은窄醍쟐수캬를 당하며摸湲좡陵것입니윱� 권돛은 땅바닥옘 쓴 이름과 같이 瀘멸할彭痼都舅니 권돛은 생수逑 근원이闡 주毬을 떠나간 자塚이 욥때뭡입니윱芎 렘17�34 [예레미야의묽맙浿호소] 여호와여,陸┛� 다시陋품�蠻層돈� 제編느� 고쳐 주소서� 저를ご母쵠한번；痍쥣내주소서� 권러면Ａ┛� 주毬의 도움으로 살아나겠습니윱� 제가 의지하는鑿饉빈주님밖에耉鞭윱舅니 � 렘17�15 사 뻐응耕지금牡倖�향하여た寶〈쮸소리를떫� 딥보소서� '여호와 주끈심판을陟뻗�턴눼� 말씀의流뎬允숍우 옜� 무슨 상관이舅獵윰� ? 예언이란뭏쩐틴暑할彭痼� 아니냐 ?' � 렘17�36 그러낯 주님,陸┛� 제멋 뚫쟐예언하좡 엄은欲賈� 주 주끈아시좡 엄습니까 ? 오직뼉� 주끈명령하시는  뚫쟐저는欲탔暉舊하지고 전겅였습니윱� 그 말씀의類底� 속히 이루어져섣痔� 백성옘갤 재앙이瓚覃溝돈� 바란 적도 없고묽� 재앙의립�샐재촉한湧溝둑없습니윱� 제가 말한欲痼붓모돛賤獵纛� 면전에齋� 뚫쟐있으며 이미溶� 주끈정확하갭 아시고뺐� 苛舅니 � 렘17�37 이 땅염戮獰湛驚임해도,陸擄냅� 나의 피난처이 척窘지금牡倖�근심과 공포 속 � 몰아넣좡玖떼寗� � 렘17�18陸� 목숨을 노리읓 모 모빨 뼁섟� 수캬를 당하게 하시고牡駭� 이 수캬를 면하게 하소서� 권돛은 놀滋서欲４是鵑서늘하게 하시고牡駭� 놀滋거나 당황하좡舊側� 하소서� 권돛이 형벌받을平�응� 하였으니戮訣┫� 그돛옘갤 재앙의립�驚덮치게 하시고摸떰Θ� 받아야韆� 형벌을뼈煥愧다篇斌� 하소서'� 렘17�19 [안식일은竄獵纛� 날이눼] 여호와 주끈내게 명령을陟뻗�缺니 '너는 유뉨逑 왕醮이 출입하는錯适레�� 예루살렘의 모 모성뭡염硫�꿴� 렘17:20 다음과 같이 외쳐滋蹶'이뻤복셈막� 출입하는瓚�먀� 왕醮과뮌�먀�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주민塚아, 놔희는 여호와의뭏뻬맛뻣들어滋� � 렘17:21た㈗？�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너희齪燻資啓귀하고뭬튿貂킵� 안식일 섦쮸어恣겊망換둑예루살렘逑 성뭡뭬횬막菅韆 � 나르좡玖뻬편� !ｄ 렘17�22 본래 안식일 섦쮸아무 것도 집 밖으로뮈儲奮舊하못하갭 되어坪聆穆 이날염는 무슨 일도玖幣構� 되어坪聆穆 이날은璨읒台내게 속한褥�� 너희갸輪狗潁�보내야韆記니 내같戮譴� 너희竄� 섧늉섟� 그와 같이 명령하였윱� � 렘17:23 그런데도歐풩응� 내 말을 듣좡舊側紫그렇갭 명령하는 나교” 무시하였윱� 오히 삯자 웅응� 완객한 고집� 내세우고뻬彫┳� 나의뭏疵�샅준수하滋는勇뼈� 거부겅였윱� � 렘17:24 권러낯 너희는竄� 섧느� 나쁜 행실을 본받좡 말아滋. 너희는瓚訣┹내 말염硫平악臼ø안식일 섦쮸짐을鞭튼蠶이뻤복센횬막菅들어오좡舊層돈� 하고 모 모일을鞭Ц尤끈낯의 특별한褥�罐� 하루를編립뻬佺꽤 � 렘17:25 권러면＞崍막쟐다윗의 가문옘濂痔㎢淪� 왕醮이 태어나濂幟눗탓� 군마를吠� 대신돛을 거느리고牡鵑모 모성뭡으로 출입할彭痼퓽니９갬� 유뉨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塚도毆汰曇坪� 이뻤복섧윷쟐출입하여だ� 도성에榕彫┗끝교� 많은恥� 뻐응耕살 것의윱句� 렘17:26＞崍막윱찝유뉨逑 모든 성읍옘 사는 사 뻐육� 예루살렘 주변의뭏뗌� 사 뻐육� 베냐민뻑Ο� 주민塚과, 야산지대와 산악지대와 남녘逑 초원옘 사는 사 뻐응� 이뻤복섧응� 통과하여ぜ봉活막菅올떼가서峙平┨같� 화목제물과 곡식예물과뮌�璲� 감사제물을맙㈗？� � 바칠 것의윱句� 렘17:27 권러낯 너희가 내 말을 듣좡舊側紫안식일을맙㈃잰날과 마찬뭡지로涌㈀璲莊살며,仄풍�갠� 짐을鞭튼蠶이뻤복셈막菅드나들면３뺐겜이 모 모성뭡염留弩샐지르겠윱� 권留弩빈아무도毆輻소갸類騙둬끈예루살렘逑 왕궁교”玖彫� 완삼켜 버 깡것의눼�'� 렘18�34[토기장이의 비유] 여호와 주끈내게 이렇갭 말씀겅셨윱芎 렘18�2 '너는 지금芼峨袖揚缺� 집으로 가거滋� 그러면３뺐겜네갤 전하는 말을 거 옘끈듣갭 될彭痼풔니'� 렘18�3 그렐濂惻뺐겜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더니淪峨袖揚隔� 마침 질그릇을뻗링揚쬔물레湧� 숍앉아濂痴廢律막쟐그릇을뻗링欲紫있 珦니 � 렘18:4 그런데 방금摸링湧飽그릇이 찌그러지자 그는浴隣진흙玖렝薦未� 마음 뚫쟐다른 그릇을뻗링榕珦니 그것은六舅恍� 토기장이가 그痴廢律막쟐즈떤 그릇을뻗링勇繇더 좋겠윱고뭘� 뽀求쮸것옘榴� 삯있었윱芎 렘18:5錯蒙쟐이때에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렘18:6�'이스라엘瘤� 뻐읍�, 내같柳閣晝나이溶廢逾♣結� 똑같이 뉨를또柰솖없겠느냐 ? 진흙덩이같淪峨袖揚缺� 손좨 수있듯이惻閣拯라내 손좨 수있눼 !ｄ 렘18�7惻뺐겜즈떤 민족이낯 나떼립せ潔틂뺐킬� 멸망시키겠윱고뭏뽀臼느눗紫하자,ｄ 렘18�8劉瀏릿芻더라그埇庸봉耕자신의 행실을 고치고뺨� 이 숀좡한瑁�상하좡舊測쩜뉨繇나도歐풩읏섟� 내리기藍薦防ㅗ臼느� 재앙교”衢堉柰陵것의윱句� 렘18:9 또는뺙뺐겜즈떤 민족이낯 나떼립ぜ셀李自튼튼횔 심어 놓겠윱고뭏뽀臼느눗紫하자,ｄ 렘18�10劉瀏릿芻더라그埇庸봉耕내 마음 숍아픈溶�맛뻘하고膨� 말을 전혀 듣좡舊測쩜뉨繇내같留廚� 권돛옘갤 번영과 행복을뭬善覃像뼉寢더라누 �하못하갭 겊彭痼퓽니ｄ 렘18:11褥苛찝이제戮�� 백성과 예루살렘逑 모든 시민옘갤 분명히 알려溶羚佺꽤 '여호와 주끈너희옘갤 전하신 말씀의잎句나는 지금冒閣晝나칠 계획도玖떱쳬臼눗�,戮譴� 너희옘갤 내릴 재앙도 준비 臼ø놓았윱� 나는 이미甬峨袖揚結� 같이 재앙을 준비 玖� 물레를떫뭏�蠶있윱� 권러낯 너희가 속히 인생길을뻘侮� 들내게로 돌아오며 행실을 고치기만 하면３뺐겜준비 舅� 재앙의 진흙덩이로 번영과 행복을뭏링榕� 주겠윱�'ｄ 렘18:12劉瀏릿芻더라그돛은 이렇갭 대답겊린痼퓽니 '저庸恬�╋들 딥보아야擅값소용도耉坪니六� 였쮸각자의 계획과 생 � 뚫쟐살아갈 것의윱句아무리맘피構紫완객한 행동이더獵囑璨� 옜섟� 좋으면浴琉맛항아닌가'� 렘18�33 [어처구니없는 반역] 여호와 주끈다시琉뻬린究缺니 '도대체茶淪衙� 멍청하고뻬狙낢릿耉愎� 짓을贊求� 백성이 샥계燦諍嘲솖있는” 너희는 만백성옘갤 물 딥보아滋� 도대체茶瀏구소뭡의獵囑燦彫� 어디서떫� 딥본俎� 뼈� 있느냐 ? 이스라엘瑠庸봉暻저지른 일은捉돌チ� 믿을맨綾� 없고硫坪恍� 반역하는 행위가 되 珦니 � 렘18:14 도대체着뭐冒自遠� 꼭대기옘謬戮쟐그 만년설이褥苡폣내 ��, 유브라데 강물이 밑바닥교”玖삵� 버 섦� 것을 즌제 누가欲戀窩犬� 하겠응냐 ? � 렘18:15 그런데 내埇庸봉빈그보다遮� 엄청난牡舅뻗저지르고뻤“窩� 주인의며 자 웅응� 하 풔纛� � 나마저 잊어버렸눼� 그리고牡訣┫� 신도耉틈� 온갖舛� 숑읏섟� 엎드려뼈珝玖� 제물을말異菖바치고뼈聆穆 이제는 우 숑읏섟� 홀려濂緇뵀� 뚫응� 자 웅응� 길옘濂도逑匙爛遊눗⊂길도耉坪� 광야의 가시밭길로뭇榕底�� 시작겅였윱� � 렘18�36 그래섣痔� 땅驅邱꼿贊蠻側蔣지 풔募求� 빨 뻗일마놀滋며 무섭고뻐管좆寢끈머리교” 흔들갤 된瘠痼퓽니� 렘18�37 나는 이 백성옘갤 원수뎬을 불러돛여熾째�검불과枰償ㅐ퓔�흩날襤 버 섦� 거센 동풍봉慊 그들을뻗彫� 완이搾�솔끈먼 갱으로 내쫓겠윱� 내같戮� 백성옘갤 재앙을뺙뻗�� 날염는 내같劉流읏섟� 등을뻐뭏�蠶전혀 도와주좡舊側愍니'� 렘18�38 [예레미야옘榴淪� 암살戮슛�] 지금某� 뻐응� 이렇갭 수군거리고牡笭윱舅니 '당장輪鰻×� 버 셈� !熾뭍뭐潔� 같은痔美�그냥 놔두면＞� 된눼� 그토록 거짓말이낯 하고測募求찝자는窄떰Θ� 죽여ぞ騙羚暑한윱� 그런 작자는竄類奠라우 옜섟� 아쉬울 것이 없윱� 제사장醮은璨� 옜섟� 율법을 가르쳐 주고,瘤煇겅� 예죠갸柳錡〈쮸현자塚은竄좇빔모략을 제공겝 주며, 하 풔纛� 말씀을뻘騁튠전하는 예언자塚은窄뻬맛뻣전겝ち聆� 우 염솖부족할彭痼� 무엇인같�?瓚訣┹우 였쮸그가沮厠Ю甄� 예언의 내용염는 신경을뻬꼰하말고け陋↓무슨 말을뽀舅째� 두고 보눼가篇ソ� 꼬투리를뗌蓚티끈그를뗄컁� 매자'� 렘18�39 '주님, 그렇더獵囑竄� 주껜쮸제律＜恬╋들 돝笭챨蠶저의 대적돛이 떠드읓模恬�╋들 딥보소서� � 렘18�20뭇뎬允숍선을뽀璿構뉘라좡한暮맏뮌뻘받아서야仟품黴윱歐� ? 나는 그들을薦㎞臼ø주 � 분노를陋킵刮� 달滋고믄＜老臼느립� 그돛은 오히 삯제 목숨을 노리면濂痔譴耕구덩이를 파놓았습니윱� � 렘18�21 그러니 권돛의 자식들을瓚訣┹굶주려濂痴陋� 하소서� 권돛湧黴투라원수逑 손옘 잡∈ 죽어濂浴풩응� 아내가 모두戮黴캔둑없읓 과부돛이 되게 하소서� 늙은이醮은瓚鰥갰늉솖걸려溶陋�, 젊은 이醮은澯恝職沽겜나가痴陋� 하소서� � 렘18�22浴풩응� 평안⊥瑁暄횬막菅돌연히 약탈하는 군 떫湧상돛여보내어뭏� 모집옘濂�'사 � 죽는윱 !'는燦틸耳봉暻터져 나오게 하소서� 권돛이褥じ�바藍脊瀏린떻죽이려고므臼눙� 때뭡입니윱� 권돛은 나를嬖캣�� 죽이려고묽링♣絹둑파놓았고膨� 말을 옭아 채려고뮈째�올가미도究냐′� 놓았습니윱� � 렘18�23 주님, 권돛이埇ソ� 계획을맨셀患징� 주 주끈아십니윱� 권돛은 나를平戮堅孰쟐작정하였습니윱� 이토록 무서운す滑絳찝절 뚫쟐용서하좡玖떼寗� !１流湧퓜허물은熾동둑사면하좡玖떼寗� 오히 삯그들이뮐擄� 죵 솔끈거꾸러지게 하소서� 주 주끈그들을玔�피狗� 오실 때 � 그들의뮈째�죄악을 하 피� � 캐물으시고뭔均釉┹폭발하遷면섣嗤彫� 완죽음으로뭏穿� 넣으소서'� 렘19�34[깨진 항아리의뭘簒�]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명령하셨윱� '너는 옹기장션를倫＞튼【�물 담는茸類틘��하 � 사고牡鵑백성의 장로돛平傷세� 몇某� �, 제사장醮平傷세� 몇某� 뼈� 골떼痴塚括막菅샥워 � 렘19�2仄流湧샅데리고瑁該琉� 조각의 문을 통과하여と珌� 골짜기藍陟뻔졀“톼� !０� 옘끈내같柳陋� 일러주읓 말을 그돛옘갤 선포하여滋蹶� 렘19:3�'놔희戮�� 왕醮과뮈뭍瀯痍습� 주민塚아, 놔희는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너희옘갤 전하는뭏뻬맛뻣들어滋� 내같戮隔� � 재앙을뺙뻗�愍니 권戮獰湛� 너무낯 엄청나濂仄莉소 컥� 듣는 빨 뻗일마귀갸類판첩것의윱� � 렘19:4 그들이褥じ�버렸기 때뭡의윱� 그들은 오히 삯이갱을 온갖舛倂� 풍조로 가득횔 채워 놓고, 다른 신塚옘갤 바치는涌째�제물로써湧隔뼈� 더럽히고, 심지어 죄耉坪� 사 뻐응� 피교” 흘리게 하여惻맛� 거룩⊥傭Ο샅망쳐 놓았윱� 그토록 더러운 신塚과묾戶節볜�� 제사뭐疫畦빈그들의 조 섧느犬� 유뉨 왕醮은錯갬� 권돛湧黴투라전에는瓚徨� 모르던欲痼퓸珦니� 렘19:5 그런데 그들은 심지어 자 웅응耕낳은瓚黴캔浴끝귄불 � 태워 바알신옘갤 제물로 바쳤윱� 나는 그런 제물을많耗“킬� 제단을뻥戮명껐紫명령한 적도 없고묽瀏� 요구읓 생 뽀棉본弔暳� 없윱� � 렘19:6 그러므로 앞玖렝는瓚隔뼈� 더 이 숀도벳이낯 힌놈 골짜기滋고뭔罐Ａ하지고뭘裏括� 골짜기滋고뭔罐４찝때가涌첩것의윱� � 렘19�7惻뺐겜이갱 세끈유뉨와 예루살렘 사 뻐응� 계획을만彫� 완수포로層뭏�蠶그들이勇彫� 완잔인겉涌遍層느퓜캬옘侖廚쥣죽도록 하겠윱� 나는 그들의 시체까지도 공중의 새떼와 땅逑 짐승塚옘갤 던져 주어 먹이로 삼겠윱芎 렘19�8 내같戮� 도성을뺑淪衙� 완전횔 무너뜨려溶惻ぐ〈� 빨 뻗일마놀滋섣 섬뜩한 마음으로뭇뭬튼〉돈� 하겠윱� � 렘19:9 그때 섦� 무자비한涌遍層느敬이 도성을뼝汰㎞構� 시민들을賤戮습� 궁지로勇穿틂� 寂꿴도성 좨 솔끈굶주리고摸晝으� 시민들이梔�� 잡아먹으며 심지어 자식들교”舅蓚틘都쬔부모같瘤� 屛�것의윱�'� 렘19�30묽瀏� 다음 � 너는 네가諍Ⅸ�蠶간痴塚琯湧啓보읓 죵 솔끈네가俑欲恣Т飽항아리를澎劾蔘�五� 렘19�31 그돛옘갤 이렇갭 전하여滋蹶'온庸“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너희옘갤 전하시는뭏뻬맛퓽니 한번１鄕嗤云다시陸翎� 맞출兆狼없는 질그릇을뺑劾蔘�資啓내같戮� 백성과뭇돔봉뻣산산조각으렝脊劾箱� 버 섟渼니 그때 섦� 죽은 빨 뼈� 너무낯 많아섣惻閣胄� 제단을뻥類튠놓은捉돎た”끝귄遷체를 묻갭 될彭痼풔니 딴 갱 섦� 더 이 숀매장할 자 염솖없기 때뭡의윱� � 렘19:12柳뺐겜예루살렘 도성과 그 주민塚도溝돎ぐ� 똑같이 만들어 놓겠눼� 이것은 낯 여호와의뭏뼈퓽詭똑똑히 들어滋 !ｄ 렘19�33 예루살렘逑 모든 집과뮌�먀� 왕醮이 사는 집塚도玖� 愧도벳과 똑같이 될彭痼풔니 이 모든 집의 지붕 솔껜� 사 뻐응� 하늘의 별을맑� 옇� 분향을므構�, 다른 신塚을薦㎞臼ø전제를떫惚� 부었기 때뭡염劉瑠모 모집도溝돎だ헥껜쮸장소와 똑같이 부정 構� 되었윱'� 렘19�34 [성전뜰 솔끈외치는涌뭬弔�]熾뭍뭐潔煞↓여호와의뭏疵� 뚫쟐도벳에 가서 말씀을뻤궉颱構自돌아와濂는 즉시硫봉歡始菅들어가涌� 백성옘갤 알렸눼� � 렘19:15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말씀겅셨윱� '내같戮訣┗끝� 예루살렘 도성과 그 둘레의 모든 성읍과 마을염六물늡� 재앙을뼈訣┹그 뚫쟐내리겠윱� 권돛이 언제낯 목을 곧게 하고膨� 말을 듣좡舊淄耐� 때뭡의윱�'� 렘20�34[어용 제사장과 예레미야] 그 당시硫봉活� 최고 감독관은瓚疸燒핵아돛平┿瑛躍바스훌의었윱� 그는涌뭍뭐潔煞↓예언하읓 말을 듣고唾 렘20�2平銓� 그를뗐셕颱臼� 때리고摸痔뻣뒤틀리게 꼬아こ醮쮸형틀 � 매어 구금하滋는勇疵�샅내렸눼� 그래섣熾뭍뭐潔杉쮸성전의 위쪽옘戮獵� 베냐민뺨鍮�퓜경비소 � 소속된 구치소 � 매여だ� 珦니 � 렘20�3 다음날맘파� � 바스훌의熾哭끈예레미야를幣幌� 솔끈풀어 주자涌뭍뭐潔煞↓그옘갤뭏뽀臼느니 'ㄱ)璨㈗？� 주껜� 이제柳� 이름을많母뵌퓽헥� 부르좡舊側紫마골밋사빕의滋고뭔罐＜缺니 (ㄱ. 바스훌은�'사면으로 넉넉하윱'滋는傭堧隔�,琉떠朱犢瀛汰빔'사면으로 공포에澯恝ø있눼'滋는傭堧缺�)� 렘20�4 여호와 주끈네갤 전하시는뭏뻬맛뻣들어滋� '나는 너와 네가容� 浩求� 모 모사 뻐응� 끔찍한湧舅� 당하도록 하겠윱� 네가容� 浩求� 사 뻐응耕모돛舛遍勅� 캬옘侖廚쥣죽을 것의며, 너는 그霽� 모장맛을陟� 눈으로 직접賤穉駱볼彭痼퓽니 나는 유뉨 백성 전체를 바벨론 왕옘갤 넘겨 주겠윱� 권는 이들을뻗彫� 완바벨론으로 끌고 가거나 칼로 쳐죽일린痼퓽니 � 렘20�5 나는 이 도성의 모든 재물도 원수뎬옘갤 넘겨 주어, 권돛이湧鵑백성의 모든 재산과 귀중 걋빈물론 유뉨 왕醮의 모든 보물도 韆 � 가도록 하겠윱� 그러면？遍層느� 갛도灸성이� 몰려들어 그霽� 모보물을 약탈하여す暮㎎隙막� 옮겨 갈린痼퓽니 � 렘20�6 그리고摹蒙쟐너 바스훌은惻� 온慂캇링육�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갈린痼퓽니 네가湧訣┗끝� 거짓으로 가르쳐濂嗤湲좇막� 몰아넣은惻� 친구돛과 함께 끌려갸濂仄吝땅옘濂痴類滴묻힐린痼퓽니'� 렘20�7 [예언자의 비통한 인생뮴봄�] '오 주毬,陸� 주꾸저를遍聃퓬決윱舅니 저는 이제遍曇티끈엉뚱한袂嚥� 들어와 있습니윱� 주 주끈강제로 제뭏勅샐붙잡아다가沮獵纛� 것으로 쓰셨습니윱� 사 뻐응빔이졌ぞ彫┳� 저를平떱朗構莊누구나 저를編澍玔윱舅니� 렘20�8熾簾컸玖繇제가 주毬의 명령을川斌� 말을뽀構� 되면,ぞ彫┳� 이뻘庸봉� 죄악과 폭력을浴旽뵉構� 되기 때뭡입니윱� 윰을 열면�'범죄와 탄압캥뗍杉洑臼⑺� !'고뭔罐Ｂ⊙� 엄을遍狼없기 때뭡입니윱� 권러면＠駭� 밤낮없이 조롱과 수캬를 당하게 됩니윱� � 렘20�9 그鳴斫育� 너무 심하여だ肩� 결심도逑臼늄윱舅니 '내같榴母척� 하 풔纛뻣생 뽀舊풩� 엄겠윱� 아무리만疵�샅겅셔囑遮� 이 숀그분의 일은贊舊하지겠윱 !' 권러면Ａ獵纛� 말씀이 제遍淡솔끈불꽃봉慊 타오릅니윱� 그 불길은 제 심장옘濂測騁틸철쇤온 뱃속을뼜쩔李自모 모뼛속교”謳㎶蔥臼ø마치痔揚舫捻이� 타오릅니윱� 그래도 주님의 말씀은 입 밖에毬뼉� 엄으려고뭏幟罐꼭뻣치다가載塑� 그 불꽃의臍斫育� 견디좡玖幣爛舅니 그렐濂測母쵠밖으로뭄ぐ⊆주님의 말씀을뻤궉颱爛舅니 � 렘20�30묽瀏�繇또 조롱과 수캬를 당합니윱� 또 숱⊥容� 뻐湧啓수군거리는模恬�╋듣습니윱� 사 뻐응빔이졌ち┹이름교” 바꾸 들마골밋사빕의滋고뭔罐㉣舅니 '저놈을 당국에 고발하자 !'는 사 뻐쟘라있고 '우 염솖직접瘠紫峠構愍� !'고牡㎸霞求찝자돛囑瓚笭윱舅니 저와 지극횔 친 舅� 친구돛도 제가 약점을뻐藥�뺐咨멸망하갭 되기만을물煮淪玖五수군거리고牡笭윱舅니 '우 염솖여러埇셉値橋억측과 모풍을贊臼ø그가湧旼¹엉뚱한模恬�╋♀도록 몰아가다가紵祺떫霽� 잘못毬뺙塚만釪그 말을뺙Ь� 채어 원 없이 원션를陋굶틜� 셈博'ｄ 렘20�31 아무리맙遍層느� 떠들쟘獵囑竄獵纛� 저와 함께 계시며 저를編맬！魔주시는 강한暮隙都舅니 권러므로 저를便敏耭틸응� 자塚은車耭沮側蔣즈떤 일도 제 뚫쟐해낼 소갸類鞭윱舅니 그들은 계획하는欲拷일마실패하고 만나는 빨 뻗일마조롱을뽀構� 될彭痼都舅니 이런맑穉섦� 영원횔 잊혀지좡舊痔� 것입니윱� � 렘20�32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여,陸� 주껜쮸누가辱營탓섟� 충성을뺨謀構� 있는갸를廢�� 아십니윱� 주 주껜쮸빨 뼈� 심장과 신장교” 돛여윱보시며 감찰하 苛舅니 제 모 모사정과 속마음은 주 주끈아시니陸� 주끈나의뭅育暳읏섟� 원수를陋굶� 주소서� 권뎬이 벌받는 것을 제가 살아濂幟린� 하소서 !'� 렘20�33 모 모사 뼈� 여호와 � 노렐를編罐０蠶주毬을 찬양겅여滋蹶주 주껜쮸가난♀고 불쌍⊥容� 뻐湧� 목숨을 폭력 쓰는 원수뎬의撰籃튿� 솔끈살려褥� 주셨윱�'� 렘20�34 [玔픈涌뭬弔愍� 자기 저주] '내같淪쩐爭돛� 날은瓚鄕寧� 받은柳�, 내 즈머니가褥じ�낳았쟨 날은鑿뮌뻘받좡玖幣祺날이捉퓸佺꽤 � 렘20�35 내 좟버지옘갤 '사내아의윱 !毛틉응뻣낳았윱 !'는撰� 컥� 전하여 그를떳怠쵠기쁘갤 하였쟨 사 뻐� 저주받은瘤� 뼈� 되어滋 !ｄ 렘20�36 내같淪쩐爭돛� 날은璨㈗？� 주끈사정없이勇湲좃쳐� 버 숏� 성읍돛과 같이 되어, 아침부터 울부짖는模恬�수가득차고瑁】�� 섧� 전쟁의 함성이鳴〉� 찬 하루가捉퓸佺꽤 � 렘20�37 모 모원인은舊� 주끈나를澎柳�겜모태옘濂痴戮訣� 엄으션기 때뭡의윱� 내같劉柳�겜죽 珦蹴껴釪내 즈머니가褥상영원한많ゴ萱� 되고,浴� 모태는 영원횔 아의를땀같紫있 珦� 것의 珦쨉� !ｄ 렘20�38耉渚紵臼ø내같藺실캅� 근심밖에耉愎� 인생을 살아가고뮈째�수캬遍淡솔끈이 생을 끝마치도록 즈머니의 뱃속옘濂痔� 퐈 셈막� 꼭 나와야仟퓸珦彭겜!'� 렘21�34[시드기야의牟愕뼈� 거절겅눼] 유뉨 왕 시드기야가 말기야의毛틉쟨바스훌과 마아玲야의毛틉쟨제사장맒복冒캡╋예레미야옘갤 보냈을傭㎰�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말씀겅 � 내용의윱� 그들이熾뭍뭐潔傷섟� 왕의 말을 전하였윱� � 렘21�2 ㄱ)錯暮㎎極� 느부갓네살이溶仄拂우 � 도성을뼝汰㎞構� 공격한윱는欲痼� 그 떫� 잘騙愆것의오� 권러니類底� 무슨 일이瓚耉爭さ돈� 여호와 � 호소해ち笭첼일 주 주끈혹시六쓱�이� 무슨 이적을擅Ｇ�� 주遷면 느부갓네살도 어쩔 소 없이 철수하갭 될彭痼퓻�' (ㄱ. BC 588년 경의 일이윱)� 렘21:3 이때에 예레미야가溶獵纛� 말씀을뻘騁튠전하였윱� '그 떫湧� 시드기야왕옘갤 � 렘21:4 이스라엘의 하 풔禱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신求고 전하시오� '바벨론 군 떠겜지금冒致准도성을뼝汰㎞臼느니 그렐濂惻致准군인들이梔복邦막慣끝� 나가痔弧貶섟� 저항을므構蔣있으나 나는 그들도 어쩔 소 없이 성안으로뮨떼置溝돈� 만들어 놓겠눼� � 렘21:5熾簾컸玖繇지금冒閣晝나치는瓚岵驚바藍陟� 자신이기 때뭡의윱� 내같陸泰�강한模藍� 뻗쳐 너희립つ“�, 나의뭐ゼ�渽팔을 들어 너희와 싸울 것이윱� 놔희는 나의뭐ゼ�渽진노갸 즙마낯 뜨겁갤 폭발하는갸를平泰�체험♀갭 될彭痼풔니 � 렘21:6瘤� 뼈絹簾� 짐승이든” 이 도성에容榮� 모 모것은 무서운だ鰥갰늉솖걸려湧桓媛恬것의윱芎 렘21:7 이렇갭 전염병과뮌活銓� 굶주림으로 너희립つ� 다음 섧� 여전횔 이 도성에容苡폣남은恥� 뻐응耕있으면, 내같謬천掠蓚傷卵� 그의뭅戮투육幸함께 그들을뻗彫� 완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뭡纜� 넘겨 주겠윱� 내같六쮸샥 셈� 주인으렝濂痔肩린� 단언한윱� 내같柳閣晝나바藍陟閣准원수뎬의뭡纜� 넘겨 주겠윱� 권돛은 지금冒閣晝나죽이려고뭄閣炷� 목숨을 노리고뼈聆穆 느부갓네살은 너희窄醍으나칼로 무자비하게っ컨戮품蠶전혀 동정 構킬� 불쌍♀갤牟㈀誰하지을 것이윱�'� 렘21:8 [생사의 선택] 여호와 주끈예언자熾뭍뭐潔傷섟� 직접舛뭍瀯痍� 주민塚을뽀銖臼ø다음과 같이 선포하도록 명령하셨윱�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나는 너희립ち仄沸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뼜쳬瞞暑할 기藍 � 서갤 하였윱� � 렘21:9測㈀링簾� 이 도성에褥꼐폣있는容� 뼈� 굶주림이낯 전염병으렝賤流簾� 적진의 캬옘琉쩐펼죽을彭痼퓽니 그러낯 누구든” 이 도성을篇� 섟粒바벨론의劉봉琯涌섟� 귀순하는 사 뼈빈자기 목숨을瘠프�얗것逑윱� � 렘21:30뭄ご� 이 도성 � 재앙을뺙뻗�� 너희립さ슷하지기藍瘠溯�臼느니 나는 온庸� 셈� 주인으렝濂痔肩린� 단언한윱� 이 도성은球暮㎎� 왕의撰籃튿� 섰들어갈 것의며, 그 왕은 이 도성 � 불질러湧煮蜀結� 돌무더기만 남겨 놓을 것이윱�'� 렘21:31 [유뉨 왕실을 심판하는뭏뻬�]熾뭍뭐潔煞↓유뉨 왕실 � 전달할 말씀을뻘騁弩니 '너희는 여호와 주끈하시는뭏뻬맛뻣들어滋� � 렘21:32隻牡�� 후손塚아, 놔희는 매일 올바른 판결을뺙뻔쥣탄압하는瓚湄응헹손아귀 솔끈억울⊥容� 뼈뻣해방시키는瓚瞿壙� 겅여滋蹶그렇좡 엄으면褥� 분노갸 너희옘갤 덮쳐 어느愎㈀링둑끌兆碌없는 불봉慊 탈彭痼퓽니 너희는瓚譴� 너무 많은痴鱇퓽� 저질렀윱芎 렘21:33 너희는 예루살렘逑 왕궁이鳴疇Ⅱ首� 건너편, 가파른 바위湧� 숍샥워진欲拷맛뻘믿고섣淄箏쟨누구도毬閣炷� 왕궁을 지싹할 소 없으며,痴佺같� 적도 너희의 밀실 선끝� 뚫고 들어올淺年� 없다고 큰소리치고뼈聆穆 하좡만 이졌す蒙쟐내가褥閣晝나칠 것逑윱� � 렘21:34 내같陸泰�너희옘갤 갸濂惻致胄√행한 모 모일옘榴淪臼ø책임을뻘�紫너희의 죄악 � 대하여だ舅舅驚따져섣置渙珦뻣내리겠윱� 권때 섦� 내같六뭍瀯痍습� 왕궁에澯：이� 빽빽한模膀� 기둥들을뻗彫� 완불질러埇� 섟渼니 그留弩빈사방의 모 모것을뻤恬苑쳐� 버 깡것의눼�'� 렘22:1 [유뉨 왕궁에섣梔궉颱嵐예언]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유뉨 왕궁으로 내려가섣梔궉颱� 말씀을뼉玲缺니 � 렘22:2 '네 조 숏다윗의 왕위 숍앉은 유뉨逑 왕아, 놔는 이제貶㈗？� 주끈네갤 하시는뭏뻬맛뻣들어滋� 네 밑옘戮獵� 고관醮과뮈欄쳄막� 너를萍＞틸윱� 백성돛囑瓚譴말씀을뻐榕佺꽤� 렘22:3 '내같六쮸샥 셈� 주인으렝濂嗤뽀記니 너희는齪英� 정의를 구현하도록 힘써滋� 억울♀게 빼앗기고癡萍遊聆求쮸사 뻐응뻣포학♀게 강탈하고뼜봅槿求찝자돛의撰籃튿� 솔끈해방시켜滋� 특별횔 떠돌아다니며 부자돛을薦㎞臼ø일해ち斂樟사는 유뉨 나떼의 빈민돛을踐萍淪舊하말고, 의지할醍� 없읓 고아나 과부돛을 좡용 構킬� 폭력으로 다루좡玖뻗�,痴鱇愎쮸사 뻐응뻣붙잡아 가두고平戮甄� 살인 행위립だ耕나떼 솔끈즉각 중단하여滋蹶� 렘22:4 이 조건을 지밀♀게 지키는箚嚥荑「� 이 왕실의 미래가뼈聆穆 바藍穿顚�� 백성을幣晩逆쳔고껜쮸이 조건을 실천겅는 왕醮만의類崍막윳둑수많은治탭臼� 백성을彭킴으�� 병거와 군마를吠린� 이뮈欄쳄� 문을 출입하갭 될彭痼풔니 � 렘22:5 그러낯 너희가 만일 나의뮌肩�� 가르침을 달갭 받좡耉痔만釪이뮈欄쳄擊졉레기더미로 바뀔彭痼퓽니 내같六쮸샥 셈� 주인으렝濂惻� 자신을瘠�自이것을 확실하게じ暠션磯니'� 렘22:6た㈗？� 주끈유뉨 왕궁에 대하여て껴꼐坪� 이렇갭 말씀겅셨윱� '나는 너를 길르앗의 숲봉慊 좋아하고뻔뭐冒自� 꼭대기의毛틘㎢牟渽경치봉慊 너를編린� 기뻐겅였윱� 그러낯 이제는 그런 것도 상관없이 내같柳訶�뒤엎어섣 사막으로 만들고뭬틜サ둑더 이 숀살 소 없는 쓰레기더미로 만들어 버 섟渼니 � 렘22:7 나는 너를片湲좃쳔녜사 뻐응뻣네갤로 보내겠윱� 권돛은 모 愧도끼로 네毛틘㎢牟渽송백 기둥을踐絶� 불속으로 던져 넣을彭痼퓽니� 렘22:8 권때 섦� 샥계窄많� 걋운데섣熾뭍瀯痍싹� 폐허를 구경하는容� 뻐으일마서로 이렇갭 물 딥볼彭痼퓽니 '여호와 주끈왜묽隣위대한 도성을坪謙衙� 처참하게じ湲좃쳐� 버 세缺째� ?' � 렘22:9묽瀏�繇권돛은 서로 이렇갭 대답겊린痼퓽니 '이 도성에容珥� 주민塚이 자 웅응� 하 풔蹈� 맺었쟨欲渦敾퓜의무 � 조건돛을薦徨� 지키좡舊側紫다른 신塚옘갤 절겅며 숭배하였기 때뭡의윱�'� 렘22�30 [잡∈간 왕을뼈㎞� 슬퍼하여滋] 유뉨 백성塚아, 놔희는 요시야왕을薦㎞臼ø울좡 말아滋. 그가湧環怜臼느눗紫슬퍼하좡 말아滋. 오히 삯너희는 포로藍薦戍瘠� 그의뭬틉응뻣위겅여た絶佺꽤 권는 자 염겜태어남側灼脩願돛� 다시留숀소갸類坪샐것의윱芎 렘22:31 왜냐하면＠未� 좟버지 요시야를陋饔째臼ø왕위 숍올랐으나 3개월窄� 숍애굽으로 붙잡∈간 유뉨 왕 살룸 곧 여호아하스옘榴淪臼ø주 주끈이렇갭 말씀겅셨기 때뭡의윱� '살룸은 이갱으로 돌아오좡玖彭陵것의윱句� 렘22:32 권는 끌려간 갱 세끈죽을彭痼퓽니 그는 자신의 고국산천을 영원횔 다시는 볼兆柰솖없을彭痼퓽�'� 렘22�33 [여호야김옘갤 내릴 심판]ち� 주끈여호야김왕옘갤 말씀겅셨윱� '네게는 이제翩璨낵恬�謗♀들려た첩것의 없윱� 놔는 더러운 돈으로 네 왕궁을 짓고뮈째�부정 箕소단을뻐옜幣臼� 그 왕궁을 가득 채워놓았윱� 놔는 불쌍⊥埇庸봉샐부려먹고도溝� 한푼 주좡舊淄弩니 � 렘22�34묽瀏�尤껨둑너는 오히 삯들썽거리며 '내璨欄쳄� 이층으로 짓고, 이층 섧� 넓瞿錯役응뻣꾸며 놓겠눼�'滋고뮌� 浩臼느니 놔는 이미 창문독遮斌� 송백 판자를編셀겜붙의고暮湛� 색교”謳Η� 놓았윱芎 렘22:35 네가庸膀湧막� 화려⊥瑁萱� 지어 다른 왕醮과물堧點求쮸것이뮈� 노릇하는欲痼警껐紫생 뽀求윰� ? 네 ㄱ)竄틜痴測� 왕궁을 짓좡舊淄勞奠라잘嗤蹈紫마시좡舊淄弩윰� ? 오히 삯그는 법과뮐ㅐ퓔� 실천겅였기 때뭡염劉陋겜하는 일맛玖뗌森퓸廛훌륭⊥溶ㅔ섯� 할兆狼있 珦니 (ㄱ. 여호야김은璨鵝첸像� 첫째뭬틉응隔�,六㈗＞판絿병� 둘째뭬틉응缺�)� 렘22�36 그는 불쌍♀고 가난⊥容� 뻐湧� 권리를떫플＞폣주었고,劉瀏쟐인해 모 모일이瓚書풀 삯나갔윱� 그렇갤뽀碩염祺것은球蒙쟐나를 죄고뼈羚該� 때뭡의 아니냐 ? � 렘22�37 권러낯 너는柳� 이익만을뭄뼈뉴린紫그 밖의 다른 것은矩� 뽀舊풩� 엄는윱� 네게뮌肩恝� 것으로 보이는 것만湧聆만� 너는類彫┻簾� 죄耉坪� 사 뻐윳� 무참하게ち戮품�, 무자비한聳扁쩜삯행사하여す庸봉샐탄압하고 강탈해 먹는윱芎 렘22:38劉瀏�퓐� 나 여호와갸六鵝첸像� 아돛貶㈗＞薩瓦솖대해濂痔肩린� 말한윱� 그립だ㎞臼ø'슬프다,置滑┸ø! 슬프다,痔美탓ø! 그 왕의類渚셴마죽게뭇퓬缺째� ?'滋고뮴봄컸求쮸사 뻐딜전혀 없을彭痼풔니 또�'슬프다舛� 오� 통치자여�! 슬프다舛� 오� 왕의여�!'滋고뭬斂紵求쮸사 뻐딜전혀 없을彭痼풔니 � 렘22:39 오히 삯사 뻐응빔그립で� 마 오� 나귀봉慊 매장할 것의눼� 아니, 물을 것도 없이 그냥 죽은 짐승봉慊 끌어다가楮뭍瀯痍싹� 성뭡뭐邦막菅내던지고片� 것이윱�'� 렘22�20�[임박한熾뭍瀯痍싹� 멸망] 주 주끈말씀겅셨윱� '예루살렘 주민塚아, 놔희는 레바논산의 꼭대기로뮈철섟【�울부짖으며 탄식하여滋蹶바산의 고원과 좟바림 산지렝도臼철섟【�목이芼皐側� 통곡하여滋蹶너희가 의지하던 모 모외세와 우 섧응擊멸망하였윱� � 렘22�21 너희옘갤 아무런 위험이 없을偏㎰� 나는 이미褥閣晝나살리기だ㎞臼ø경고하였윱� 그런데도毬致奏� '우 옇�그냥 두세요�!'滋고뭏뽀玖尤끈낯의 경고를陋탔珝臼느니 놔희는 어렸을偏㎈壙� 내 말을 들으려 하좡도 엄았윱芎 렘22:22 너희와 조약을遷섟簫嵐다른 나떼의 좡도자塚이 포로藍薦戍瘠� 것과 마찬뭡지로涌뭍瀯痍슴솖있는 너희의 좡도자塚도 포로가捉퓸� 끌려갈린痼퓽니 권돛은 모 愧폭풍 숍쓸려 가듯이뭏뺘淏� 잡∈갈린痼퓽니 너희가 예루살렘옘濂痔鄕核뗌篇온갖賤鱇퓽막쟐인하여こ閣奏찝이제 조롱과 수캬만을뭅怜恬것의윱芎 렘22�23 놔희는 아좀도喘뭐冒自� 꼭대기에容李� 송백으로 만든 궁궐에容李� 있좡� 너희옘갤 재앙이捉ㅓ� 오면, 놔희는 해산겅는 여인봉慊 신음겅며 울부짖을 것이윱�'� 렘22�24 [여호야긴옘갤 내릴 심판]た㈗？� 주끈유뉨 왕, 여호야김의 아돛貶㈗＞薩岳섟� 전할 말씀을뼁뭍뭐潔傷섟� 주셨윱� '내같六쮸샥 셈� 주인으렝濂嗤뽀記니 내같留龜炸� 살아痔聆습뻣걸고뻗暠션舊퓔�, 놔 ㄴ)물煮耉煞↓내璨으�纜� 낀薦括亮北寢눗自해도毬ご� 너를翩⒥끈던지겠윱� (ㄴ. 개인의 본명일린痼퓽�)� 렘22�25 나는 네가埇ゼ�置求� 네 원수뎬옘갤, 네 목숨을 노리고뼙＞폣다니는瓚兮볕늉섟� 너를膨璣� 주겠윱�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거느리고摸喘좆윱� 갈대아痴렐湛� 군인들옘갤 너를膨璣� 주겠윱� � 렘22�26毬ご� 너를膨吏어머니와 함께 너희가 태어나좡耉痔빔다른 나떼로 끌어 가겠윱� 놔희는 거 옘끈죽게뭇� 것이윱�'� 렘22�27 과연 권돛은 돌아가기를陋Ⅸ좡舅飽고국산천으로 다시流뭬튼� 할갸戮聆뺑� ? � 렘22�28뭇뎬允숍이容� 샐여호야긴은仄向沮� 항아리봉慊 무가치⊥溶맛瑛寬겜?茶풔� 이제 더 이 숀누구의 마음 섧둑들좡舊測� 질그릇인같�?茶품』가족과므途� 멀리림扁졀섟紫자신囑窄霽４� 낯선 땅玖렝陟뺨平�� 이유가埇ゾ昰寬겜?昶 렘22�29 땅驅여,溜Ο結�,溜Ο結� !３苛� 여호와 주끈하시는뭏뻬맛뻣들어滋� � 렘22:30 '너희는 왕醮의 업적을脊綏逑求� 책염戮耕빨 뼈� 이름을맛馨紫그 밑 섦� '자식도耉坪驚일평생떽픗極� 불운만을뭅怜恬빨 �'이滋고뭣殺꽤 그의믄캬曆쟨중옘섣는隻牡�� 왕위 숍앉아測母쵠유뉨를떪母보� 만큼 큰だ菅걋빔나오좡玖彭陵것의기 때뭡의윱�'� 렘23:1 [미래의 참된뮌㎲ㅐ般�]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す庸봉샐잘못求母보갯위정자塚은瓚鄕寧� 받아滋. 내뻘庸봉� 좡도자塚은 양심도耉坪驚양 떼를 팔아먹거나 흩어 버 곱목자醮과뭅만╋것의 없윱�'� 렘23:2 이런弔㎲ㅐ般� � 대하여だ決볘璨ㅐ�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어 놓았윱� 놔희가 도둑 떼와 한패거리가捉퓸� 양 떼를 팔아먹고舅蓚틘都鳴√결국 삼지사방으로 흩어 놓고섣도歐流湧뻣다시琉助폣살려褥� 길은 찾아보좡도 엄았윱窘그러므로 이제는 내같陸泰�그들을仟祈�린紫다시琉弔맛� 한편, 너희의 모 모좡한謀嬋퓻솖대해濂는 하 피� � 책임 추궁을 하겠윱芎 렘23:3 그리고牡� 섦� 내같柳閣炷� 죄악 때뭡염柳� 양 떼를 샥계窄많� 걋운데 흩어 놓았좡만 이졌는 그들平傷세� 남은痔湄응샅그霽� 모나떼 솔끈다시琉助폣그들의 목장에溝Ⅷ졍瞑놓겠눼� 권돛은 거 옘끈다시瑠萍▤臼ø큰すジ�∬될彭痼풔니 � 렘23:4 거 옘껜� 내같陸鞭�막� 양 떼를 돌보읓 목자醮만을뭡×� 놓겠윱� 양 떼塚이 더 이 숀두려워 構킬� 무서워하좡舊層돈� 잘層뭔좋聆� 목자돛을淺×� 주겠윱� 목자돛은 양翩醋� 하 � 잃어버 섦� 일의 없도록 쥠 떼를 돌봐줄彭痼풔니 이것은 낯 여호와의뭏뼈퓽니'� 렘23:5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가隻牡�� 후손塚平傷세� 다윗의 이름을릿母쵠한瑠� 찬란하게ず惠� 사 뼈뻣불러내는립�驚다가오고뼈聆穆 권는 이 땅염瑠珝幸정의를 실현하여っ祺灼構蔣의롭갭 다스리는 왕이 될彭痼풔니� 렘23:6 그때 섦� 유뉨 백성이平錚� 적국 죵 솔껨� 안전하게せ� 것의며, 이스라엘瑠庸봉暻평화롭갭 살 것의윱句그때 쇤사 뻐응빔그坪퓐恝� 왕의瓚見㎱뻗ㄱ)璨㈗？� 치드케누滋고뭔罐� 것이윱�' (ㄱ. 현재의 왕 시드기야가 '나의 해방자는 여호와이 척�'립だ퓜鎌玖尤껨딜유명무실하였기 때뭡염榴陸떫풔쨩이름이윱� '여호와 치드케누'(우 오� 해방자는 여호와이 척�))� 렘23:7劉瀏�퓐�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그날이뮈으�, 아무도�'이스라엘瑠庸봉� 애굽 땅옘濂痔餃되� 내闡 여호와 주끈분명히 살아側饔�샅걸고뻗暠션磯니'滋고뭏暠션舊하지고밥 렘23:8 모 愧이렇갭 맹세할 것의윱句'이스라엘瑠庸봉� 북녘帽Ⅰ� 그들이癡璣� 갔던庸� 셈� 모 모나떼 솔끈데려와仄流湧� 고향 산천 솔끈다시瘤理돈� 해주闡 여호와 주끈분명히 살아側饔�샅걸고뻗暠션磯니'� 렘23:9 [성직자塚도 나을 것이 없윱] 예언자塚을留廚沌臼ø모든 성직자와 좡도자塚을浴旽뵉玖� 탄식하는涌뭍뭐潔像� 말씀이윱句온茸� 셈� 주인이遷며, 이스라엘의 거룩♀ � 하 풔� 주끈내게 하신 말씀을 듣고濂惻릿쮸온몸이 떨리고, 내 심장이芼皐測� 것봉慊 괴로우며,緻뻐돝翎겜취⊥容� 뻠이� 정신이 몽롱해졌눼� � 렘23:10 '이 나떼 섦쨩음행하는瓚湄응暻가득 차뼈聆穆 권런 것뎬 때뭡염柳뺐↓항 숀이す庸봉샐저주하고,戮� 나떼같藺실커겜잠기도록 무서운せ怜풩응샅일으켜こ醮쩜穆 권런 것뎬 때뭡염戮� 초원의 목장塚도玖貧떳０自시들어 버렸눼� 이 나떼 솔껜쮸악겉린拷맛뻘생 뽀構自흉악한瑁�상하는俑� 섦쨩모 寬솖위대한 거물돛이윱� 그렐濂痔� 나떼의 힘은 모 愧흉악한鳴� 섯� 좡용되고뮌聆니異 렘23:11 예언자나 제사장促뻗� 寬솖음흉하고坪슐蔥綺불한당돛이윱� 나는 그들이錯蒙쟐내庸봉� 좨 솔껑沮層� 그토록 흉악하고뭅燭�� 짓 하는欲痼� 목격하였윱� � 렘23:12劉瀏�퓐� 권돛은 그토록 흉악하고뮌㎞完沂길을뺐〈鳴√미끌어지고彭滋帽竄�끈영영舅耉爭ち하못겊彭痼퓽니１流湧驚캄캄한鳴� 솔끈넘어지면 서로 붙들고뭄耭錚蔘�鳴√마침내 모두溜Ⅹ募悶� 쓰러져痴戮샐것의윱� 내같戮結� 같이 그돛옘갤 재앙을뺙뻗깟그幣渙珦� 시각이錯蒙쟐지금牟육自있잎�'� 렘23:13 [음란하고뽁堊피拏예언자塚] 주 주끈말씀겅셨윱� '나는 이미容潁� 옛팀� 예언자塚옘갤섣痴仄償仄峠拏꼴을 당겊만큼 당겅였윱� 권돛은 바알의滋는涌� 셈헹이름으렝舛뭬曹玖尤끈내 백성 이스라엘을脊琉㈄� 길렝薦琯되臼느니 � 렘23:14 권러낯 나는 이제六뭍瀯痍습� 예언자塚옘갤섣側÷� 무서운ち�응� 보게 되었윱� 그들은琉彫� 완간통하는欲孤湧見� 거짓말囑瓚峠構自속컸기도瓚峠記니 그들은留湊營�岵막쟐살아가는隻摸� 사 뻐湧� 흉악한某煇갯逆캡뗌� 옹호※ち殮� 때뭡염, 아무도舅未� 생활矩 고쳐야 겠윱고뭘� 뽀舊하지게 되었윱� 이런嘲뭬弔般응빈네가墉릴藪↓소돔 사 뻐欲� 똑같이 타락겉린孤湧見�,賤仄拂예루살렘 주민塚은 고모라 사 뻐欲� 똑같이 음란한뺐孤湧缺穆'� 렘23:15劉瀏�퓐�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예루살렘의 이러한 예언자塚옘 대하여だ肩린� 말씀겅셨윱� '내같劉流읏섟� 쓰디쓴 음 컥� 먹이고뭘獰敾샅마시도록 하겠윱� 그塚옘갤섣痔� 나떼 전체를 망치는瓚鰥갰느暻퍼져 나왔기 때뭡의윱�'� 렘23:16 [거짓말쟁이뮈뭬弔般�]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너희는賤仄拂예언자塚이 너희옘갤 하읓 말을 따르좡玖뻬편꽤 그들은柳閣晝나지금摹暮막菅취급하고뻤聃품自있잎� 권塚이 너희옘갤 주읓 위로낯 약속은柳뺐떼끈나온 것이淄틈權� 그돛湧黴탔� 허황된 생 � 솔끈나온 것이윱� � 렘23:17惻� 책망과물麗磁┹무시하는瓚湄읏섟떫라그돛은 서슴없이 이런 약속을뻤궉颱魔준윱� '주 주끈말씀겅셨습니윱� 여러분의 앞날은箚팁� 없을彭痼都舅니' 또 자 웅응� 완객하고뽁堊피拏생 � 섬따滋 살아가는泉� 뻐涌섟떫라그돛은 이렇갭 감횔 위로해ち蔓니 '여러분은 불길한湧舅� 조금도醍管좆� 絿� 필요갸類鞭윱舅니' � 렘23:18 권러낯 이러한 예언자塚平傷세껜찡어느愎㈀링둑이제교” 내 회의실옘流榕楮哭끈내 계획을링� 딥본弔岵驚없윱� 내가茸狗졀紫계획한湧舅� 아는涌뭬弔渼� 하 풩� 없윱�'� 렘23:19た㈗？痼� 분노갸 폭풍봉慊 터져 나와じ醍� 죄인을薦�건構�,琉� 모것을뺙껑渦坪� 파괴겊彭痼퓽니ｄ 렘23�20묽利분노갸 터지기만 하면, 여호와 주끈계획하신 모 모일을膨껑渦坪� 수행하여た究뵉恬때교” 그� 옘섟� 수권러溝溶하지을彭痼퓽니 놔희가 그토록 무서운ち獵纛� 분노를倫션烏構紫모 모것을뺑駭騁� 알게 되었을偏㎰〈� 이미俑뮌謙� 소 없이 너무 덕을彭痼퓽니� 렘23�21 거짓 예언자塚옘 대하여ち�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나는 권런 예언자塚을硫궈쳬臼ø너희옘갤 보낸弔岵驚없윱� 권러낯 권돛은 도주하는賤還찢은이� 스스로뭉毛爭ぐЮ니 나는 그들옘갤 아무런 부탁도逑駱일이燦坪니 권런데도歐풩응� 예언을 전하고뭄뺐겜시켜서 하읓 말이滋고뮐聆洋記니 � 렘23�22 권塚이 내 회의실옘流榕楮哭끈내가 하읓 말을 정말링� 珦눗紫한윱면３� 백성옘갤 돛은  뚫쟐전하여 내す庸봉샐악한袂麗� 좡한謀碩� 솔끈돌아섣갤 하였을彭痼퓽니'� 렘23:23 [알곡과枰償ㅐ퓔�구별하여滋]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나는 너희같謬굅� 찾을兆狼있는欲”楮渽갱의 하 풔纛缺니 나는 너희립だ結育犬� 하러 오읓 먼ぐ뼈� 하 풔纛啓아니윱� � 렘23�24 내같倫＠삽소ぞ坪� 깊은ぐ� � 숨을 소だ獵쮸사 뼈빈아무도耉坪니 내가欲”樗� 있좡舊測� 곳이란므舅챨� 땅逑 어느澎맑� 섧둑없윱�'� 렘23:25 여호와 주끈거짓 예언자塚옘 대하여ご母쵠말씀겅셨윱� '이런嘲뭬弔般응耕지껄이는 허튼模恬�╋내가隻摸들 珦니 그들은�'내같旒事샐꾸 珦니 내같旒乍↓주님의 말씀을뻐� 珦�'고뮐聆洋纛막음� 자 웅응耕주님의 말씀을뻘騁티� 예언하읓 자塚이滋고뭘� 뻐涌섟라선전하고뮌聆니 권러낯 권塚이 말하는欲痼� 모 愧거짓말이며 속임수의윱句� 렘23�26 이런 짓의類崍막윳둑즙마낯 더 계속될彭痼풍� ? 거짓말을茅磅蔘�紫자 웅응� 머리遍淡솔끈꾸며 낸 말塚을綸磅蔘�� 그들은뭇뎬允숍무슨 속셈을 지니고뮌聆윰� ? � 렘23�27 권塚이 온갖蹠事潔薩綬┹퍼뜨리면濂梔�� 자 浩陵때에, 그들은뭬彫┳� 내す庸봉막菅하여금冒じ� 잊어버리게 하려는 한뭡지 목표만을뮨像浩構紫있윱� 마치仄流湧� 조 섧느� 바알신옘갤 혹하여さ惚껜募求鳴√나를 잊어버렸던欲叩� 똑같이 되도록 내す庸봉샐그릇된 길렝薦琯되� 가고뼈聆穆� 렘23�28旒事샐꾼涌뭬弔渼� 자 오� 꿈이야기만을綸磅蔘�� 다니더獵囑, 내 말을 들은涌뭬弔渼� 충실히 내 말을 전하여滋蹶빨 뼈繭蜀즈떤 경우에서 모죄곡과枰償ㅐ퓔�구별할兆狼있 돗暑한윱� � 렘23�29 내 말을 알아내는 방법瞿錯蒙쟐이것의윱句'내 말은뭬彫┳� 불봉慊 무엇을뼜쩔樗니 내 말은뭐牡㎏�부소는 쇠망치와 같윱�'� 렘23:30劉瀏�퓐� 똑똑히 들어滋. 이제柳뺐겜나가濂痔肩� 예언자塚을崙“愍니 서로 다른 사 뼈� 입 솔끈돛은  뚫쟐지껄이면濂도脊陋痼驚바藍陟陋떼끈받은六뭬弔� 말이滋고뮐聆洋求찡족속돛을뺙뺐겜그냥 두좡舊側愍니 � 렘23�31 사실은痔� 웅응耕하고뭣痼� 소리를땀卍貂茨껨둑그것이錯蒙쟐내같謬쳔� 말이滋고묾摸榮遊쮸것들을뼈訣┫쨩내같劉柳� 두좡舊側愍니� 렘23�32 권런 자塚은蹉事샐꾸 珦눗紫자 浩玖�, 그런 꿈돛은 모 愧계시를 받은陋痼警껐紫퍼뜨림으렝써 내す庸봉샐그릇된 길렝薦牽騙� 가고뮌聆니 권러낯 권塚이 내갤섣峙事붓말은뮌徨� 없으며 내같劉流응� 보낸弔溝둑없윱� 그돛은 이 백성옘갤 어떤 유익도 주좡玖彭記니 이것은 낯 여호와의뭏뼈퓽니'� 렘23:33 [이瑠庸봉暻주님의 짐의윱] 주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이瑠庸� 걋운데 어떤 예언자나 제사장이낯 주민塚이 네게뮨＞틸拷ㄱ)�'여호와 주끈벌써 또 우 옜섟� 무슨 짐을平熾� 주셨응냐 ?'고뭐�킵� 너는 그돛옘갤 이렇갭 대답겅여滋蹶'여호와 주끈말씀겅시기를柳閣胄겜바藍陟뺐鄧지워진 짐의윱. 나는 이제陋� 너희립す�� 던져 버 섟渼니' (ㄱ. 원뭡은 '주님의 짐(말씀)의 무엇의냐 ?'렝濂嗤뻬맛� 짐도舅퓜鎌記니 예레미야가湧徨求쨔멸망의 예언을 짐스럽갤牟㈀� 사 뻐湧� 말의윱)� 렘23:34 예언자나 제사장이낯 이瑠庸� 걋운데 어떤 빨 뼈絹簾� '여호와갸六� 옜섟� 짐이溝홱니'滋고뭏뽀玖� 내같劉� 빨 뻣疸맛항아니滋 그의 온瑁暄� 선끝� 형벌을뺙뻗�愍니'� 렘23:35劉瑠대신에こ閣奏찝이제부터 서로 '여호와 주끈무슨 대답을瘠究缺윰� ?' 또는�'여호와 주끈무슨 말씀을뺐究缺윰� ?'滋고뭐� 돎린紫� 렘23:36 여호와의뭏뻬맛� 언제낯 우 옜섟� 짐이溝홱니'는模恬�╋다시는 하좡玖뻬편꽤 주님의 말씀을뺑瀏린떻나쁜 의미로 바꾸 돔� 사용하는容� 뼈卿또 있으면浴陋겜스스로뮐活샐지는 꼴이 되고 말 것이윱� 왜냐하면,？쮸퐈 셈� 주인이遷요, 살아側饔툐우 오� 하 풔� 주끈전달하고자置絿척쨔좋은痔퓜缺� 단어를뗍피拏뜻으로 뒤집어こ醮쮸사 뼁섟떪� 말씀의陸ㅈ뻗짐으로뭐侮淙것의기 때뭡의윱� � 렘23:37劉瀏�퓐� 너희는 예언자옘갤독�'여호와 주끈네갤 무엇의滋고뭅遊娥究缺윰� ?' 또는�'여호와 주끈무슨 말씀을뺐究缺윰� ?' 滋는溶幸�맛뻘하여滋蹶� 렘23:38 여호와 주끈이렇갭 분명히 가르쳐 주셨읓데도瞿耐맨構紫너희같陋雍� '짐이溝풔쨩여호와의뭏뻬�'의滋는茸Η勅샐사용하면,Ａ� 주끈친히 그런 사 뻐응뻣짐과 같이 다루겠윱고뭏뻬린究缺니 � 렘23:39�'내같柳閣晝나지겨운ち猾┷이� 집어 던져濂惻뺐棟끈멀리마센爭貂渼니 권때 섦� 내같柳閣� 조 섧눗� 너희옘갤 주었쟨湧� 도성과 함께 너희를떨뺐棟끈멀리망暄� 던지겠윱� � 렘23�40 내같柳閣晝나이봉慊 무서운つ×恙♀빠뜨襤 놓으면浴� 수캬갸六동둑너희립さ惚껜募陵것의윱句사 뻐응耕너희립ず린紫비웃는 일의 영영歐崙≠하지을彭痼퓽니'� 렘24:1 [쫓겨난牡般응耕더 낫눼] 여호와 주끈내게 무화과  愧광주리를 환상平傷섈보여ち玲퓽니１陋孤湧빈주님의 성전 죵옘 놓여だ� 珦니 내같戮肩� 환상을 보게 된 때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뉨 왕, 곧 여호야김의 아돛貶㈗＞薩嶽뻣유뉨逑 고관醮과뭅育揚揚絹欲幸요새를澎맡璿求찝기능공塚과므途� 사로잡아 예루살렘옘濂峙暮㎎隙막� 끌어 간 다음의었윱� � 렘24:2 권런데 한袂ㅑ寧�� 담긴 무화과는 모 愧일년平傷세� 맨 처음 � 익은陋叩� 같이 아주뮐좇빔것들이 珦니 그러낯 다른 광주리의 무화과는 모 愧사 뼈卿립을 소ぞ坪� 정도로뺙せ� 것들이 珦니� 렘24:3 이때에 여호와 주끈내게 물으션윱� '예레미야야, 네가埇ゾ昰뻣보응냐 ?' 내가隻遊娥臼느니 '무화과 광주리입니윱� 한袂ㅑ寧�� 무화과는 아주뮐좇빔것들이고, 다른 광주리의 무화과는 아주뭄ず紈� 립을 소가ぞ坪� 정도입니윱�'� 렘24:4 권러자熾㈗？� 주끈내게 설명※ち玲缺니 � 렘24:5 '누구나 저뮐좇빔무화과립ず만釪기뻐겅게 되는欲叩� 같이, 나도舅決볘璨ㅐ� 하 풔纛막있끈유뉨 백성을 볼除㎰� 저절로 기뻐겅게 된윱� 내같留廚� 권돛을峙暮㎎隙막� 내쫓아 버렸좡만 그돛을 변화시켜서 의陸좇빔무화과같이 되도록 하겠윱� � 렘24:6 내같劉流응� 다시流뭔좋羚� 이 땅玖렝仟Ⅷ좆육愍니 내같劉流응� 다시硫셀李自헐좡舊側愍니 내같劉流응� 다시謬�自뽑좡舊側愍니 � 렘24:7 이제는뺙じ�깨달아 알 소だ獵쮸마음을뺙뺐겜직접脊流涌섟� 주겠으며 내같六쮸퐈 셈� 주인이滋는欲痼뻣깨닫는勇뗌슉� 주겠눼� 권러면？쩜徨� 마음과므碩오먼쟐내게便뭬틸哭� 그돛은 나의뭐庸봉暻되고 나는 그들의 하 풔纛啓될彭痼풔니� 렘24:8 권러낯 내같戮�� 왕 시드기야와 그의 모 모대신塚과뮈뭍瀯痍슴솖남아痔獵쮸자塚은窄� 愧립을 소도耉坪驚썩어 버 곱저뭐ト�嚮� 같이 취급하겠윱� 그塚 걋운데섣痴仄拂애굽으로 도망 갸濂梔壺� 있는湧般응犬� 유뉨 땅염柳꼐폣있는湧般윳� 내같琉彫� 완저澯袖빔무화과 꼴로 만들어 버 섟渼니 � 렘24:9묽躪응耕이렇갭 되는縟쳄� 보면庸“拗만민도歐踐╋놀滋갭 될彭痼풔니 사 뻐응耕썩은峙ト�倖╋내버 섧資啓내같劉流응� 샥계窄많堧막菅내던지면＞諍兆�簾� 그돛을 보는湧般응譴비웃고뮐떱朗陵것의윱句그들의 수캬스러운 모습은 샥계窄많括� 속담거리가捉품� 말 것이윱� 권러면４㈀립� 다른 사 뼈샐저주하갭 될偏� 섧� '너도 예루살렘 사 뻐� 신세나 되어滋'茸構紫말하갭 될彭痼풔니 � 렘24:10 나는 그들과 그들의 조 섧늉섟� 준 땅옘濂仄혁응� 완전횔 소멸※す� 깡때교” 끊임없이 전쟁과 흉년과 전염병을 몰아쳐 보내겠윱'� 렘25:1 [23년片� 숍성취된 예언] 요시야의 아돛貶㈗＞薩窩� 유뉨 왕이 되어求母보갯” 4년째가捉퓽飽BC 605년에辱은寬コ瘤裏� 바벨론의六藍� 숍올랐눼� 이때에 주 주끈예언자熾뭍뭐潔傷섟� 온痔�� 백성을 향하여ぜ궉颱� 말씀을뼉玲缺니� 렘25:2 권래서熾뭍뭐潔煞↓온痔�� 백성과뮈뭍瀯痍� 주민窄� 恝섟� 다음과 같이 전하였윱� � 렘25:3 '아몬의 아돛貶鵝첸煞겜유뉨 왕이溝획” 13년이溝풔� 해부터 오늘날교” 23년便옛� 주 주끈계속 내게 말씀을뼉羚� 전하게ぐ究缺니 권래서惻ご� 주 주끈하시는뭏뻬맛뻣너희옘갤 23년便옛� 쉬좡舊側紫전하였윱� 그런데도毬致奏� 내같戮徨求� 말을 돛은 적이燦坪니 � 렘25:4ち� 주끈자신의 종돛인 예언자塚을陋雍湛岵막쟐너희옘갤 보내고ざ� 보내셨으나 놔희는 한번도 예언자塚을陸망峠舊하지았윱� � 렘25:5 그래서熾㈗？� 주껜찡너희옘갤 전하도록 이렇갭 명령하셨윱� '너희는 모두戮黴탔� 굽은仄嚥솔끈돌아섣고彫피拏행실을旒態� 버려滋蹶그래야� 내같柳閣� 조 섧눗� 너희옘갤 준 땅옘濂熾윷〉돈� 살 소 있을彭痼퓽니 � 렘25:6 놔희는 다른 우 섧응빽따滋다니지도 말고け陋孤늉섟� 제물을많耗≠層� 말아滋� 또 놔희는 무슨 신상을 만들어 내뭔均釉┹폭발시키지도 말아滋� 권러면３さ둑너희옘갤 아무런 재앙도 내리좡舊側愍니'� 렘25:7劉瀏린� 명령하셨쟨六쮸퐈 셈� 주 주끈이제는뼈肩린� 말씀겅셨윱� '너희는 내물麗磁┹돛은 적이燦坪니 오히 삯너희는 온갖舛� 셈� 섬겨 나의뭔均釉┹촉발시키고뭄閣胄겜스스로뮌獰淡♀빠져링� 珦니' � 렘25:8劉瀏�퓐�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이렇갭 작정하셨윱� '너희가 내 말을 전혀 듣좡舊淄耐� 때뭡에芎 렘25:9뼈訣┫쨩내같留毬窩� 모 모백성을 불러다가爭閣晝나없애 버 섟渼니 이제는뺙뺐겜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내 종으렝泉絶폣그들 모돛립だ牽彭紫와濂惻閣晝나치게 하겠윱� 그러면１풩응耕너희 땅玖렝天喘좆哭끈너희뿐만類틈權� 너희와 한패가捉퓸� 있는 너희だ結� 나떼 백성塚교”謳ω것의윱� 나는 너희립じ彫� 완멸망시키고뭄閣炷� 땅교” 영영邱껸チ値쟐변하게ぐ構愍니 그러면３閣澍� 너희だ結� 나떼돛을 보는湧美일마놀滋섣 탄성을 지르고뺙閣胄� 멸망한 다음 섧� 너희립ち떱朗構� 될彭痼풔니 � 렘25:10 나는 너희옘갤섣 환호하는 소리와 기뻐겅는模恬�╋모조 완거두어 가겠윱� 신랑과 신부갸六瘠紫기뻐겅는模恬�둑더 이 숀들리좡舊痔샐것의윱� 아침 � 맷돌질겅는模恬�둑사 竄側蔣저녁옘流咀弩샐켜서 밝히는彫壎둑없을彭痼풔니 � 렘25:11 모 모것이 폐허遍淡솝묻힐린痼퓔� 너희와 너희だ結� 족속돛이 70년便옛� 바벨론 왕옘갤 종살이를 할臍痼퓽니' � 렘25:12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그坪京커솖대해濂도 말씀겅셨윱� '그 70년이 찬 다음 섦쨩내같瑠暮㎎� 왕과 그의뭐庸봇섟떫둑권돛의っ�湛뻣묻고묽풩응耕스스로뮌鄕嗤� 모 모허물옘 대하여で渙珦뻣내리겠윱� 권러면１풩응� 나떼도 영영邱껸チ側� 될彭痼풔니 � 렘25:13뺙뺐겜갈대아痴렐淡� 대하여ぜ궉颱嵐모 모재앙도 그들옘갤 그 뚫쟐내리겠윱� 갈대아痴렐湛� 당겊戮獰湛� 내같硫“拗만민옘 대하여ぜ궉颱溝돈� 예레미야옘갤 명령하였쟨 그 두루마 옜� 기록되어 있눼� � 렘25:14瑠暮㎎� 백성促 그때 섦� 더 큰す庸빎읏섟� 정복되어求朮강한牟蘭湧뻣섬 염� 될彭痼풔니 그塚이湧鄕嗤� 모 모죄악도 내같綸껴꼐坪� 그들옘갤 갚아줄彭痼풔니'� 렘25:15 [샥계窄많括� 심판]た쮸퐈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분명히 내게 이런 말씀을뺐究缺니 '너는 내뭡纜솔끈이 틥도주舅騈� 받아滋. 그坪� 섦쨩나의뭔均諛☆가득 차뼈聆穆 놔는 이제膨뺐겜보내는  뚫쟐모 모민족옘갤 찾아가서仄麟잔을뼉羚� 마시게ぐ臼⑺꽤昶 렘25�36 그塚이勇� 愧이坪騈뻣마시고, 정신없이 취하여ず綢껐타�� 내같留립� 칼날을뻗쩜鎌構禱겅여滋�'� 렘25:17 권래서惻ご� 그 진노의뮌騈� 받아俑欲� 주 주끈나립ず립샅� 모 모민족옘갤 그坪騈뻣주어 마시게ぐ臼느니 � 렘25:18 맨 먼저뮈뭍瀯痍쉼幸유뉨逑 성읍돛옘갤 마시게ぐ臼느니 여기濂도 우선 왕醮과물恣鐄늉섟� 그坪騈뻣마시게ぐ臼느니 그리하여 그뎬의 모든 성읍이 폐허와 졉레기더미로 바뀌어 오늘날에는 저주하고뮐떱朗陵때 설�사용되는辱燭�� 지명들로뮌歡瘠臼느니� 렘25:19 그募牡� 섦쨩내같榴摸� 민족돛옘갤 마시게ぐ臼느니 여기濂도 우선 애굽 왕 바藍와 그의 모 모신하와 고관과 그의뭐庸볕읏섟� 마시게ぐ構紫� 렘25�20묽利땅염瘤榮� 이방인塚교”歐麟잔을뻗떽챨禱겅였윱� 그러고뭄ぶ끈우스 땅逑 모 모왕과, 아스글론과물』玲� 에그론과 같은 블레셋 성읍돛逑 모 모왕과 주민塚, 및 아스돗염柳꼐폣있는溶岺餃�, � 렘25�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족속돛, � 렘25�22 두렝와 시돈의 왕醮, 바玖떠풍覺� 해안 지역을 다스리는 왕돛, � 렘25�23 드단과  Ⅸ뗄� 부스의 시민들, 양쪽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뻗뺐껐禱밀어낸 사 뻐�, � 렘25�24 아滋비아의 왕돛, � 렘25�25 시므리와 엘람과 메대 나떼의 왕돛,� 렘25�26 그리고暮毬瓦솖있는 원구떠▣넒� 모 모왕옘갤 차례 뚫쟐그坪騈뻣마시게ぐ臼느니 이렇갭 지 셈� 모 모나떼 � 성읍돛옘갤 그坪騈뻣마시게ぐ臼느니 마지막으로 ㄱ)贊� � 왕이歐麟잔을뻗떽혐것의눼� (ㄱ. 퐈 窩� '바벨론'의 알파벳 순서를側킨慕� 표기한뺐痼막菅바벨론이湧譴擊멸망했음을뻬絿쳬記�)� 렘25�27 권런 다음 � 여호와 주끈샥계窄많恝섟� 전할 말씀도 내갤 주셨윱�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말씀겅셨윱� '너희는 마시고 취하여, 내같柳閣澍섟� 보낸 칼날 죵 솔끈토하다가杵껭���다시는 일어날 소ぞ坪� 때교” 마셔滋�'� 렘25:28 그塚이勇맘星네模纜솔끈잔을 받아勇떽척쮸것을뺐탔珝構킵� 너는 그돛옘갤 이렇갭 말하여滋蹶'이것은 온茸� 셈� 주 주끈너희옘갤 명령하시는 잔의윱� 놔희는 싫든” 좋든” 이 잔을뻗떽혐수밖에耉愎니'� 렘25:29 그牡缺�나주 주끈이렇갭 설명♀셨윱� '나는 이미褥삯성읍옘濂부터 관벌을뺙뻗�� 시작하였윱� 그런데뺙閣胄� 무사하게 넘어갈 할 있을彭痼막쟐생 뽀臼느윰� ? 어림도耉坪니 너희옘갤도灸활걋� 벌이褥뻗걋니 내같戮活岾샅일으켜ち� 셈� 거주자塚이勇彫� 완캬옘侖廚쥣죽게ぐ構愍니 이것은 온茸� 셈� 주인인 낯 여호와의뭏뼈퓽니'� 렘25:30�[퐈 셈� 심판주이 � 하 풔�] 여호와 주끈계속 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윱� '너는 또梔“拗만민옘갤 다음과 같이 예언하여 깨우쳐 주어滋� '주님의 음성은矩瑛微겜포효겅는模恬�이� 높은ぐ� 솔끈울 삯나오고, 그분의 거룩⊥瑢낵� 솔끈천둥模恬�이� 퍼져 나온잎� 주님의 음성은軀뻐돋나밟는湧般응� 환호성봉慊 온諸ざ� ⊆울 삯퍼질彭痼풔니 � 렘25:31 그분의 음성은灸�낵교” 퍼져 샥계窄많恝섟� 다醍勇깡것의눼� 주 주껜쮸샥계의 모 모백성을 심판하시기 때뭡의윱� 인간이滋면４㈀립� 주 주끈심판대 죵옘 샥워 놓고, 그뎬의 책임을뼙薩� 絿� 것의눼� 여기濂 죄인으렝阡퓔玆풔쮸자塚은舊� 주끈모조 완캬날염柳璣� 주실 것의눼�'� 렘25:32 온茸�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그때 섦� 땅끝옘濂峙ゼ�渽폭풍이 일어날 것이윱� 권러면＞稚뺙�재앙이窄� 모민족塚平傷� 퍼져 나갈린痼퓽니'� 렘25:33 그때 섦� 주 주끈쳐죽인湧般응� 遷체같硫� 숀어디 설�널려湧聆샐것의낯 권塚을뼈㎞臼ø울 사 뻐딜없고묽躪응뻣모아다가儲�� 줄翩� 뻐딜없을彭痼풔니 이렇갭 샥계의 모 모사 뼈卿죽으면１풩응耕죽은 자 옜솔끈썩어 대지의 거름이捉품� 말 것이윱芎 렘25:34 권러므로 샥계窄많堧� 좡도자塚아, 놔희는 통곡하며 울부짖어滋� 백성을 다스리는 집권자塚아, 놔희는 몸부림을뼛「尤끈땅바닥옘 뒹굴어滋. 이제는 너희같流돐理풔쮸짐승봉慊 죽을枰湯歌∬되었눼� 주 주� 내같陸泰�나가濂惻閣晝나때려墉關恬繇너희같律助沮側蔣졉러져서뗍陋瀆될 것이윱� 권러면３閣胄� 마치穉였帽蜀항아리봉慊 깨질彭痼풔니� 렘25:35 샥계窄많括� 목자돛옘갤는俑되플났둑없윱� 그돛이湧鵑샥계옘濂幟滑�나가嗤注岵샅건질彭뼈빈없윱� � 렘25:36 내게는 이미浴流느� 울부짖는模恬�수들려た쩜니 그돛은 이미慂탔쉼玖� 몸부림 치고뮌聆니 권돛이用÷� 쥠 떼를 여호와 주끈모조 완잡아沮戮抉堅� 때뭡의윱芎 렘25:37 주님의 불타는墉均育� 입김이 푸른 초원을뻗뺐껐禱살라ぞ騙斂�, 평화로운 목장湧� 숍죽음의 정적을仟ㅎ爭塚맑퓽니 � 렘25:38陸鞭퓐� 주 주끈숲속옘濂侈毛爭た응� 사자봉慊 포효겅며 일어나션눼� 주 주끈무서운ず均釉┹폭발하시며 온溜�겜칼을 몰아오시기 때뭡에庸� 셈� 모 모나떼같律껸チ値쟐바뀌어 버렸눼芎 렘26:1 [성전囑, 도성도 무너진윱] ㄱ)璨鵝첸像� 아돛貶㈗＞薩窩� 유뉨 왕이 되고平窄� 좡나좡耉淄弩삯때에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이렇갭 말씀겅셨윱� (ㄱ. BC 609-608년)� 렘26:2 '너는 성전의 앞마당으로 들어가庸�끈지금鳴÷뻣명절을 지키러 성전으렝天喘좆찧유뉨 모든 성읍의溶岺餃읏섟� 내같謬쳔객찝말을 전하여滋蹶지금冒뺐겜네게ぐ求찝말옘濂置祺떫醍둑빼놓좡玖뺐� 전하여滋蹶� 렘26:3 그돛이湧譴� 섦� 혹시柳� 말을 귀담아俑瘟�,戮� 웅응� 온갖薦蔘便� 길옘濂侈개� 내갤로 돌아올지도 모른윱� 권렇갭만 된윱면３さ둑생 뼈� 바꾸 들이미褥뺐⊆그들의 온갖穿피� 때뭡에浴流읏섟� 내리기로뮌防ㅗ臼느� 재앙을뼙堉老構愍니 � 렘26:4 권러므로 너는 그돛옘갤 이렇갭 전하여滋蹶'여호와 주끈너희옘갤 경고하션윱� 놔희같戮譴� 섦� 내 말을 똑똑히 듣고, 내같戮譴� 너희옘갤 준竄治천湧뻣엄격하갤 준수하여滋蹶� 렘26:5 특별횔 나의뮈뭬弔般응� 너희옘갤 전하는 말을 똑똑히 듣고 그 뚫쟐수행하여滋 !３致奏� 그뎬의 말을 듣좡耉淄弩립� 나는 이제교” 너희옘갤 끊임없이 예언자塚을瘤潔팻끈보냈잎� 권런데뺙閣胄� 이제교” 한번도 예언자塚의 말을 제 뚫쟐듣좡耉淄年飽것봉慊 � 렘26:6戮譴� 섧� 너희가褥상예언자의 말을 듣좡耉測쩜摸�, 내같戮� � 블레셋 족속을 불러다가抵퓐括� 성막을 파괴겅였쟨 것과 같이 예루살렘 성전囑ざ㎎쥣부술 것이윱� 권때 섦� 너희가 의지하는 예루살렘 도성도 내같瑠コ街箱� 샥계窄많括耕이뻐돔봉� 이름을맛鄕例陵때 설�사용하도록 하겠윱�'� 렘26:7 [체틥되는涌뭍뭐潔�]熾뭍뭐潔煞↓성전의 앞마당으로 들어가庸�끈주님의 말씀을뼈徨舅� 제사장塚과뮈뭬弔般육� 모 모백성이 다醍瘟� 되었윱� � 렘26:8低뗑㎡� 예레미야가溶獵纛� 말씀을뻠滑驩坪� 玖뗌徨臼느삯때에 제사장塚과뮈뭬弔般응헙주동으藍舛찐백성이 예레미야립ず牡璲莊소리를뗍核뗌니 '네가浴流岵Ω소리를땀臼느릿� 놔는 이제平類滴마땅하다�!'� 렘26:9６� 제사장塚과뮈뭬弔般응� 예레미야립け旽뵉臼느니 '네가榕佺뺐� 감횔 권런 소리를떰갯倖� 소だ獵윰� ? 어째濂痔耕성전이抵퓐括� 성막 꼴이 되 돗暑하며, 이 거룩⊥俑돔봉擊멸망해濂測� 이 숀아무도矩耳� 없는 폐허가捉품愍윰� ? 네가浴瀏� 소리를뗀佺뺐� 감횔 주님의 이름을맏喘� 말할 할갸戮聆윰� ?' 권러자熾찐백성이 예레미야립ち戮肩졀紫성전 죵으렝天喘졔� 珦니� 렘26:10 [예레미야립け맡銖綺장로塚] 유뉨逑 좡도자塚이 이庸� 컥� 듣고 급횔 왕궁에섣梔봉活막쟐올떼와 이容怜퓽� 판결하기だ㎞臼ø성전의 새로 만든 대문 입구 숍앉았윱� � 렘26:11 권러자痴┿瑛嶪육幸예언자塚이 그들과 온題庸� 죵옘 서섣測母쵠예레미야립ち六㈍暑마땅하다고瘠紫峠臼느니 '이런 사 뼈빈당연히 사형을篇騁틴暑합니윱� 그는湧旼す예언자獵고뽀玖尤끈우 오� 거룩⊥俑돔봉擊멸망한윱고뭏뽀臼늄윱舅니 이갱 � 있는容� 뻐응빈모 愧그 주제넘은 소리를뗍泰�塚은舊塚琯湧都舅니'� 렘26:12劉瀏�� 예레미야는湧羚품換欲� 그갱 � 모응舛찐백성옘갤 자신의 예언을 이렇갭 변호하였윱� '여러분이 방금姆湧맑缺怖그霽� 모말씀 뚫쟐이庸봉喚�  돔봉擊어찌될 것인좡玖뽀溝돈� 나립ず립샅� 분은 우 오� 주님이闡 여호와이喆니윱� � 렘26:13뺑瀏�퓐� 여러분은 이제坪黴탔� 생활 태도와 행실을陋嚼“�, 여러분의 하 풔纛鯨� 여호와 주끈하시는뭏뻬맛뻣들으십시오� 권러면Ａ� 주껨딨자신의 계획을많侮� 들이미涌㈆�極섟� 내리기로뮌防ㅗ臼느� 그牡獰湛뻣취소하실 것입니윱� � 렘26:14 낯 한容� 뼈潔� 여러분이 마음 뚫쟐하실遍� 있습니윱� 나는 이미湧銹� 몸이니 여러분이 선겅고뮈퓽눗紫여기는  뚫쟐처치하 駕첼일� 렘26:15 그러낯 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야韆� 사실이 있습니윱� 만약貶㈆�隙� 지금冒じ나죽이면Ａ蓋없읓 사 뼈� 하 � 잡아죽이는 것이 됩니윱� 권러면？㈆�崎자신만의類틈權� 이庸별幸이庸봉� 모 모주민이 죄耉坪� 이容� 뼈� 피옘榴諛섯�치르게 됩니윱� 왜냐하면？㈆�極섟� 이런 경고와 예언을 선포하도록 나립ず립샅� 분이 분명히 여러분의 하 풔� 여호와이遷기 때뭡입니윱�'� 렘26:16 권러자痔羚품換欲� 온題庸봉� 제사장塚과뮈뭬弔般읏섟� 이렇갭 말하였윱� '이 사 뼈빈죽을片맨駱죄립ち�하지았습니윱� 그는涌� 오� 하 풔� 여호와의뮌見㎱막쟐진실하갤 전해야韆� 말씀을뼁� 옜骨이뻐돔봉� 향하여ぜ궉颱臼느삯따름입니윱�'� 렘26:17 권런데뼈肩� 판결을뺙뻗�돈� 영향을뺙◐ｉ자塚은舊峙譯장로塚이 珦니 예레미야의 확신적응淺낯資鵑끝났을傭㎰� 지방 솔끈올떼온뼈藥� 몇俎� 뼈卿일어나서 그갱 � 모응天� 모사 뼁섟� 이렇갭 말하였윱� � 렘26:18 '히스기야왕이戮�만╋통치할偏㎰�, 곧 지금으렝부터 100여 년戮� � 모레셋 출신의 미갸갸六쮸퐈 셈� 주인이闡 여호와의 명령을篇斌� 이갱으로 와濂熾찧유뉨 백성옘갤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습니윱� '농부갸柳資풍� 밭을陋Ⅸ繇온 지맛이 폭삭 뒤집히는臍故이� 시온산도 완전횔 뒤집혀 버 깡것의눼� 예루살렘 도성이じ湲좡臼ø졉레기더미로 변하고 주님의 성전이 건설된뮌� 시온산도 여우 떼나 우글거리는助� 떴瑛막菅바뀔彭痼퓽니'� 렘26:19 모레셋의 미갸갸劉淪衙� 무서운た뭬弔� 선포하였윱고므輞끈히스기야왕과뮌�모백성이 그립ち六늄윱歐� ? 오히 삯그塚은絿봄볜菅뉘우쳐서 그같戮徨� 준竄獵纛� 말씀을뺑姑恃펩듣고,陸獵纛� 용서와俎� 岵샅다시類漬資蟠힘쓰좡舊淄努윱歐� ? 권랬기 때뭡에溶� 주껨딨자신의 결심을川侮鳴� 이미 그들옘갤 예고하였쟨 재앙교” 취소하셨쟨陋痼都舅니 권런데뼉仄拂우 염솖여기濂 미갸와 같은 예레미야립っ냘徨臼� 그토록 큰だ獰湛뻣불러뻐湧括뉨繇우 였찐스스로뮈� � 자신의 목숨을韆鰻〈찝자塚이 되고 말 것입니윱�'� 렘26:20�[처형에溶糖茸� 예레미야]仄吏당시에 예레미야와 똑같이 등장하여ち獵纛� 이름으로 예루살렘과뮌�린―멸망한윱고뮈뭬曹駱사 뼈黔또 한嗤紫있 珦니 그는凋보뗀像� 아돛貶� 옛芟있끈ㄱ)茶綏�㈍틘� 출신이 珦니 (ㄱ. 예루살렘옘濂幟究�各막� 10킬로미터 좡점 � 위치⊥勇뗌�)� 렘26:21貶㈗＞薩瓦藍� 자 오� 장군뎬과물恣鐄느샅대동겉맛� 옜솔끈우 옛像� 예언을 듣고 그를萍＞틂뻬� 죽이려고므臼느니 우 옛像� 이容】퓽뿡알자側缺鵑나서 애굽으로 도피하였윱� � 렘26:22 권러자熾㈗＞薩瓦藍항악볼의 아돛貶ㅆ遮餠섟� 몇容� 뼈� 수행원을뻐� 삯애굽으로 파견하였윱� � 렘26:23 이容÷塤騈빈애굽으로 갸濂熾� 옛蔘�데려다가熾㈗＞薩瓦� 죵옘 샥워 놓았윱� 왕은 그를評�� 처형하여 그의 遷체립ず錯括� 공동묘실옘榴平� 버 섧돈� 하였윱芎 렘26�24 그런데도臼뭍뭐潔杉쮸처형을片霽茸構� 되었윱� 그牡缺�� 사반의 아돛騙팔耽㉯� 그립ず맬！魔주었기 때뭡의윱� 그는涌鵝첸傷藍샅섬 오� 장관이 珦쨉�예레미야가浴ㅊ槿求찝군중의 손옘 넘겨지는 일의 없도록 항 숀배후옘濂熾뭍뭐潔像� 생명을ず맬！魔주었윱芎 렘27:1 [바벨론의琉謗섯�메어滋] ㄴ)뮈鵝첸像� 아돛鞭천掠蓚煞� 유뉨 왕이 되어求母보�� 시작하였을傭㎰�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이렇갭 말씀겅셨윱� (ㄴ. BC 597년. 원뭡 섦� 여호야김)� 렘27:2 놔는 나무를坪序꼈� 네模藍막쟐직접舛㈆�냅항멍옘를澎絶폣만들고뭐攘牡샅달아滋. 그것들을뺙� 목으렝賤泰�메어다가� 렘27:3뼉仄拂유뉨 왕 시드기야를片립け洙위겅여た뭍瀯痍습막쟐찾아온臍� 나떼의 빨신塚옘갤  풔㈍� 주어, 에돔과 모압과 암몬과  管읏� 시돈 왕돛옘갤 전하게ぐ臼⑺꽤昶 렘27:4 너는 그 빨신塚옘갤 멍옘를彭풍� 주면濂痔肩린� 말하여滋蹶'놔희는 고국으로 돌아가 너희의 왕돛옘갤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고 전하여滋蹶� 렘27:5 나는 엄청난謨馨� 뻗친聳휑쟐이庸� 셈� 창조겉맛悶�, 이庸� 셀겜사는 빨 뺐� 짐승促 내같琉링榕� 놓았으므로 이庸� 숑� 내같주고慂痼� 사 뼁섟� 줄 할갸戮聆穆昶 렘27:6 이제膨뺐겜지 셈� 모 모나떼립す暮㎎� 왕 느부갓네살의 손옘 넘겨 주고浴琉나내 종으렝泉絶弩니 심지어 들짐승塚까지도 내가仄戮� 손옘 넘겨 주어 그립ぜ� 영돈� 하였윱芎 렘27:7劉瀏�퓐� 샥계窄많括� 이제澎琉나섬겨야韆記니 그립ぜ� � 뿐類틈權� 그의 아돛과 손자교” 섬겨야韆記니 그러면１퓽� 나떼도 멸망하고浴� 자신囑窄좡求찝때가熾哭� 그의 백성促 더瘠�拏백성과뮈蘭湧뻣섬 염� 될彭痼풔니 � 렘27:8 권러낯 지금은뭐暮㎎隙耕세 셈� 지배하는澯척育풔니 만약騙錚� 백성이낯 어떤 나떼같陸仄拂느부갓네살왕을淺� 옥하지고, 그같琉乍� 주는뭏謗� � 목을뺑좨耽� 들어가좡耉測쩜摸� 내같瑠暮㎎� 왕을ず립뻬� 그 백성을 쳐없애겠윱� 나는 권런 백성을 완전횔 멸망시켜 버 섧돈� 칼과 흉년과 전염병을 끊임없이 내보내겠윱� 이것은 온茸� 셈� 주인으렝濂惻뺐겜하읓 말이눼� � 렘27:9劉瀏�퓐� 놔희는 다른 누구의 말囑捉窪하말아滋� 샥 숀어떤 빨 뼈� 말囑捉窪하말아滋� 너희립け脩微禱겅는璨뭬弔般응� 말囑捉窪하말아滋� 꿈이야기로 놔희를坪㎎曠求쮸사 뻐涌섟떫라속좡玖뻬편꽤 미래를 예언하읓 점성갸나幣痔括犬�철인들의 말囑捉窪하말아滋� 그塚은玖� 愧너희옘갤 듣기ち좇빔말만 하여こ閣胄겜바벨론 왕옘갤 굴복하좡舊淄폡라되는臍故이� 위로할린痼퓽니� 렘27:10 그러낯 권돛은 모조 완거짓말을謀舅� 자塚이윱� 너희가 그들의 거짓말옘 속는잎면 놔희는 정말많ゼ�渽관벌을뼈旻角臼ø고향땅옘濂癡璣屛� 것이윱� 바藍陟뺐↓너희립た쮸퐈 셈막쟐쫓아내어 마침내 너희같律助沮怖갱 솔끈멸망하도록 하겠윱� � 렘27:11 권러낯 어느 백성이든” 바벨론 왕의뭏謗� � 목을뺙뻘逵樟그옘갤 자발적으렝脊성므玖� 내같劉혁응뻣자신의 고향溜�겜그 뚫쟐남겨 두겠윱� 권러면１풩응� 고향溜�겜머무르며 여전횔 농사”으며 살갭 될彭痼풔니 이것은 온茸� 셈� 주인으렝濂惻뺐겜하읓 말이눼�'� 렘27:12 예레미야는湧�� 왕 시드기야옘갤독茶六賈똑같은 말을 전하였윱� '주 주끈말씀겅셨습니윱� '왕과뭐庸봉� 바벨론 왕의뭏謗� � 목을뺙뻘棘佺꽤 놔희는 그와 그의 백성옘갤 굴복하여滋蹶권러면３閣胄� 살아남을뺐痼퓽니� 렘27:13湧�� 왕아, 놔는 무엇 때뭡에浴瑠멍옘뭅戮탓―칼과 흉년과 전염병을 자청하여こ吏백성과므途� 멸망할뮌防ㅐ쁑하응냐 ? 바벨론 왕옘갤 굴복하는欲痼뻣거부하는埇庸봉見繇어느 백성이든”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仄六� 같은 재앙들을 끊임없이 퍼부 돔� 멸절시켜 버 섟愍니 � 렘27:14 권러므로 바벨론 왕옘갤 굴복하좡玖삵껐紫주장하는舛뭬弔般응� 소리를떫窪하말아滋� 그塚은構탕�뻔� 놔희를坪㎎曠臼ø너희를뭏湲좇� 재난模淡♀빠뜨리고뮌聆穆' � 렘27:15뼁뭍뭐潔煞↓계속 시드기야왕옘갤 말하였윱� '이 점 � 대해濂도 여호와 주껜찡분명히 이렇갭 말씀겅셨습니윱� '나는 권런 예언자塚을柳閣澍섟� 보낸弔舅卿없윱� 그돛이褥� 이름으로 예언한윱고 주장한윱면１풩응耕거짓말을謀構紫있잎는 것이윱� 너희가褥상말은뭇窪하엄고浴瀏� 자塚의 듣기ち좇빔소리옘나澎拷나기울인윱면３뺐↓너희립だ� 땅옘濂梔“拗각처로 내쫓겠윱� 그러면３閣胄겜지금冒閣澍섟� 거짓으로 예언하는容映睡范육幸함께 멸망할물痼퓽니'� 렘27:16 이어濂熾뭍뭐潔杉� 제사장塚과뮈찐백성옘갤促 다음과 같이 말하였윱� '여호와 주끈여러분옘갤 이런 말씀을뼈徨究決윱舅니 '지금冒閣炷퓜예언자塚은 듣기ち좇빔소리만을뭉갠欲紫있잎蹶바벨론 군인들이耉瑄뽀� 간ぜ봉活� 기구塚도 곧 예루살렘으렝仟풩뭬틸첫것의滋고뭄閣澍섟� 말하좡만 그런 소리를떴舊하말아滋芎 렘27:17 놔희는 그런 소리를떫窪하말고뮤帑섯� 바벨론 왕옘갤 굴복하여滋 !１퓐�繇너희가 살아 남을뺐痼퓽니３閣胄� 왜模蛋綬┹원하고 망하는欲痼뻣좋아하응냐 ? 왜湧鵑도성이 잿더미로 바뀌어야 옳겠응냐 ? � 렘27:18陸仄拂너희옘갤 예언한윱는容� 뻐湧항정말립� 말을 위임받아涌뭬曹記뉨繇지금과 아주뭇揮퓽막쟐행동겝야 옳을뺐痼퓽니？읜� 삯그塚은臼쮸퐈 셈� 주인인 내갤 더 이 숀재앙을뺙뻗�하지도록 호소할彭痼퓽니？읜� 삯그塚은舊仄拂성전과 유뉨 왕궁과뮈뭍瀯痍슴솖남아痔獵쮸보물이 얼마 되좡耉測芻더� 더 이 숀바벨론염瘤㈍� 옥하지게ぐ娩莎껐紫호소할彭痼퓽니� 렘27:19 사실은淄팁뻐딜더 빼앗 � 물건돛이뮌聆穆撰봉喚� 왕궁의 놋쇠 기둥醮과뭡봉活� 거대한 놋쇠 물통과묽氷晫차량醮과뭬팁뻐딜이뻐돔봇솖남아痔獵쮸여러 가좡歐瘦몲윳� 모조 완바벨론으로 실려 갈彭痼퓽니 � 렘27:20 이런 것들은錯暮㎎� 왕 느부갓네살이 유뉨 왕 여호야긴을뼈蓚튼� 때에 남겨 두었쟨欲孤湧缺穆 권때 섦� 그같六㈗＞薩窩� 아돛貶㈗＞薩岳卵幸유뉨와 예루살렘 도성의 좡도층 � 있는容� 뻐으맛뻘잡아갔 珦니'� 렘27:21 권러낯 온庸“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껜쨩이렇갭 말씀겅셨습니윱� '성전과 왕궁과薦鵑도성옘柳꼐폣있는墉많곰윳� � 렘27:22球暮㎎隙막� 실려 갈彭痼퓽니 그것들은車뺐↓찾으러 갈 때교”歐陋� � 그냥 있을彭痼퓽니 그후옘柳뺐겜권것들을뺨母쵠이갱으로 옮겨오겠윱�'� 렘28:1 [예언자와 예언자의 대결] ㄱ)澯천掠蓚煞� 유뉨 왕이 되어求母보갯” 4년이溝풔� 해 5월옘類羈珦� 아돛幣� 풍캅√예루살렘逑 성전 솔끈예레미야옘갤 대항하고뭄ぜ뮌니 그는 기브온 출신의 예언자였읓데뻗뗑� 제사장塚과뮈찐백성이 모응淺봉� 솔끈예레미야옘갤 이렇갭 말하였윱� (ㄱ. BC 593년)� 렘28:2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내게는 이렇갭 말씀겝ち玲決윱舅니 '내같瑠暮㎎� 왕의琉謗섯�부러뜨襤 버 섟愍니 � 렘28:3６� 느부갓네살이 이갱 솔끈바벨론으로 약탈해 간ぜ봉活� 거룩⊥勇� 모기구促 내가�2년戮犬뼁� 이갱으로 다시六키� 오겠윱� � 렘28:4灸� 유뉨옘濂峙暮㎎隙막� 끌려갸貶㈗＞薩岳卵幸백성돛促 내가測母쵠데려오겠윱� 나는 지금摹暮㎎� 왕의琉謗섯�부러뜨릴뮌防ㅐ풔니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置舅� 말이눼�'� 렘28:5 그러자熾뭬弔蟠예레미야가淺봉� � 모응賤┿瑛嶪육幸온題庸봉� 보는溶� 솔끈예언자置� 풍커섟� 이렇갭 대답겅였윱� � 렘28:6 '아멘� 주 하 풔� 주끈그렇갭 겅시기를柳さ둑원하오� 주 주끈그 뗌� 말을 그 뚫쟐성취겝ち笭챨�, 성전의 기구塚과뮷湯琯응색바벨론 솔끈다시戮隔뼈막� 돌려보내ち笭챰綬┹진정으로 원하오� � 렘28:7 권러낯 이제는뺙뺐겜그대와 온題庸봇섟� 전하는 말을 돛으시오� � 렘28:8 옛날부터 오늘날교” 그대와 나보다 먼저뭘苡年飽예언자塚독撰嗤뮌� 나떼 � 강대국돛을置銖臼ø전쟁과 재앙과 전염병만을뭡궉颱嵐일이舅� 行�.� 렘28:9 권러낯 어떤 예언자같謬� 옜骨평화를 예언하면１퓽� 말이 그 뚫쟐성취되는갸를平穉� 보아야韆臼일 결국 그의 예언이淺봤逾� 경우에留廚關� 그같陸獵纛� 위탁을많騁티� 예언한 사실이 증명되는欲痼퓻�'� 렘28:10 이때에 하 풍캑찡예언자熾뭍뭐潔像� 목 솔끈멍옘를篇�復끈부러뜨襤 버 섟庄 렘28:11 모 모사 뼈卿보는溶� 솔끈이렇갭 선포하였윱� '여호와 주껜쨩네갤 바藍薦結� 같이 말씀겅셨습니윱� '내같陸藍막쟐정확하게�2년律� 바藍舛윱쳄卿되면９暮㎎� 왕의琉謗섯�모 모백성의 목 솔끈벗겨다가幟管�箱� 버 섟愍니' 이 말을 듣고 예레미야는 그냥 자신이 가야할澎曆쟐떠낯갔윱芎 렘28:12幣� 풍캅√예레미야의 목 솔끈나무嗤謗섯�벗겨다가幟管�蔘갯” 즙마 좡나좡耉淄티� 여호와 주끈다시六뭍뭐潔傷섟� 말씀겅셨윱芎 렘28:13 '너는 갸濂置� 풍커섟� 이런 말을 전하여滋蹶'여호와 주끈네갤 이런 말씀을뻠립뻤缺니３苛� 나무로 만든 멍옘를編管�箱횬립� 이졌는 그뭅戮탓―쇠로 만든 멍옘를片斌� 되었윱� � 렘28:14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분명히 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같琉� 모백성의 목 � 쇠멍옘를片乍� 놓겠윱� 이제六쮸퐈 섰백성은 바벨론 왕募은寬コ瘤荑섟� 굴복할遍峙謗♀없눼� 심지어 들짐승塚까지도 그뮈纜섟� 굴복할물痼퓽니'� 렘28:15뼁뭍뭐潔煞↓계속 하 풍커섟� 말하였윱� '하 풍커�, 그 떪� 똑바藍仟응맒첼� !？㈗？� 주껜쨩그 떳나보내좡耉痔맑抉�.뺑� 떠겜스스로뮌擊백성을貶윳되臼⑶거짓말을摹構沌綺것이오� � 렘28:16 권러므로 여호와 주끈그대옘갤 이렇갭 말씀겅셨소.�'나는 너립だ訣� 더 이 숀이 땅옘恥痍쥣두좡舊側愍니 너는 금년이龜마가기戮� � 죽을彭痼퓽니 네같六쮸퐈 셈� 주인인 나립ぐ탐보８� 제멋 뚫쟐설교하였기 때뭡의윱�'� 렘28:17 예언자置� 풍캑� 그뭏� 뚫쟐그겝�7월옘陸類珦니� 렘29:1 [예레미야의 첫째 편지]舛뭬弔蟠예레미야같瑠暮㎎隙막쟐잡혀간ぐ便올셈� 장로塚 걋운데섣仄吏당시 살아 남았던湧藥餃읏섟� 편지립そ消끈보냈잎� 권가楮뭍瀯痍슴솔끈바벨론으로 보낸弔� 편지립ご은寬コ瘤裏� 포로렝薦蓚튼� 제사장塚과뮈뭬弔般육� 모 모유뉨 사 뻐湧항읽었윱� � 렘29:2熾뭍뭐潔煞겜이 편지립ぞ� 때는 여고니야왕과묽戮� 어머니와 왕궁의 신하塚과 유뉨와 예루살렘의 고관醮과뭅育揚揚絹欲幸건축공塚이勇� 愧예루살렘옘濂緻湯管쟐끌려간 뒤였윱� 그때弔�� 사 뻐湧빔거짓 예언자塚의 말 뚫쟐곧 고국으로 돌아가리滋고뭐舅만� 초조하게ぐ狗怜狗潁나보내고뮌� 珦니 � 렘29:3뻗뗑� 이때에 유뉨 왕 시드기야같瑠暮㎎� 왕募은寬コ瘤荑섟� 사반의 아돛貶ㅆ齪玲� 힐기야의 아돛澎琉떱じ나빨절로 보냈읓데, 바藍脊躪� 편에熾뭍뭐潔煞겜자 오� 편지립す暮㎎隙막� 보냈잎� 권 편지의 내용은測牡쉼� 같윱芎 렘29:4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습니윱� '내가楮뭍瀯痍쉼� 유뉨옘濂峙暮㎎隙막� 잡혀간じ� 모사 뼁섟� 말한윱� � 렘29:5 놔희는 그갱 � 집을 짓고 오랫동안 살 준비립で臼⑺꽤茶품� � 과수원을뻗링欲紫권 과일나무 솔끈열매를떫醯纛만� 살아滋� � 렘29:6 놔희는 거 옘끈결혼도逑構紫자녀돛促 낳아滋� 너희 아돛돛促 장갸를編립뺐紫너희 딸돛促 시집을 보내어 그돛促 자녀를柳별禱겅여滋蹶너희가 이렇갭 겅여埇萍▤構� 점점 소멸♀좡玖뻬편꽤 � 렘29:7３뺐↓너희립ぢ耭� 보낸薺� 성읍의埇貶뎔幸평화를 위해濂도 힘쓰며, 그 성읍의溶岺餃응� 위해濂도  영되臼⑺꽤茶풩湧항잘되 돗暑너희促 잘될彭痼풉� 때뭡의윱�' � 렘29:8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습니윱� '지금冒閣拯� 곁 솔끈듣기ち좇빔소리나 떠벌리는뮈뭬弔般육� 점쟁이들옘갤撰潭하말아滋� 너희塚의六幣求�  뚫쟐꿈꾸 珦눗紫떠드는 꿈쟁이들의 이야기促 믿좡玖뻬편꽤 � 렘29:9묽躪응� 한밞같이 내 말을 듣고濂痔徨記눗� 주장하좡만 그들은車閣晝나속이는容映睡范응퓽니 나는 그들을璨뭬弔泊쟐뽑아濂惻閣澍섟� 보낸弔舅卿없윱� � 렘29:10 내같戮訣┹여기濂 너희옘갤 분명히 일러둔윱� 바벨론 제국은 앞玖렝도�70년便옛� 존속할彭痼퓽니＠� 기간이 좡난 다음 센暑비로소 내가褥閣晝나도와주겠눼� 권때에 갸濂는뺙뺐겜놔희를坪㎞臼⑶마련한溶좇빔계획을맒플되臼ø너희를물灼淑땅으로 데려오겠윱� 권때에 내 약속이淺봤逾� 것의윱� � 렘29:11 너희가 아무리 어려운 처지 � 있다置舅芻더� 너희를므銖綺나의물宛뮌� 언제낯 평화이좡構瘙粕재앙이燦틈舅니 너희같陸仄拂갈망하는欲叩� 같이, 너희옘갤 밝은 미래를 열어 주는欲痼퓨나의물宛뮌풔니 이것促 내가熾쮸퐈 셈� 주인으렝濂置舅� 말이눼� � 렘29:12戮訣┹너희같輪瞞暑할 일은冒閣炷퓜생 뺐� 계획을많� 섟莊내게로 돌아와뺙だ퓜도움을맬＜老求쮸것의윱� 그러면３뺐겜놔희의물１만나들어주겠눼� � 렘29:13 놔희는 지금牟쩜徨� 마음으로 나립っ＞틴暑한윱� 그러면３뺐겜놔희를片립� 주겠윱� 이제柳閣胄겜나만을뮨４쩜摸� � 렘29:14 내같陸泰�너희 앞옘 나타나겠윱� 권때에는뺙뺐겜놔희를嬖湯貫煇걀솔끈해방시켜 주겠눼� 권때에는뺙뺐겜놔희를遍“拗만민遍淡솔끈데려다가嗤助� 놓겠윱� 내같戮� � 너희립ぢ耭틤립쩜怖그霽� 모나떼 솔끈데려오겠윱� 내같戮� � 너희립だ銖瘠“� 겅였쟨 바藍脊陋뼈막� 너희립ご母쵠데려玖떨貂愍니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置舅� 말이눼�'� 렘29:15뼁㈆�妓응북지금牡肩린� 믿고 주장합니윱� '여호와 주끈우리를뗌㎞臼⑶바벨론 솔껨� 예언자塚을硫×� 주셨윱�' 권러나澎퓐� 예언자塚옘갤撰潭하마십시오� 권塚은臼뭍瀯痍습� 거짓 예언자塚과 똑같이 빠른 시일내옘 포로렝薦銖瘠＊유뉨題庸빎응항고국으로 돌아갈물痼헥껐紫주장합니윱� � 렘29:16 권러나貶쮸퐈 셈� 주인이闡 하 풔� 주껜쨩포로렝薦銖瘠≠하지은 고향溜�항모 모백성과 지금牟뭍瀯痍� 솔끈다윗의六藍� 숍앉아 다스리는 왕옘 대하여だ肩린� 말씀겅셨습니윱� � 렘29:17陸仄拂고향溜�겜남아痔獵쮸자塚옘갤促 내같戮活銓� 굶주림과 전염병을뻗瘠紫갸濂, 그들을窄뗑⊆더 이 숀립을 소도耉坪驚터지고慂袖빔무화과봉慊 처치해 버 섟愍니 � 렘29:18 권렇갭 겉 다음 섧� 남은 자塚이 있으면褥뺐⊆다시戮活銓� 굶주림과 전염병을뻗瘠紫그들을捉敏耭튼솔끈죽이고, 그렐도 남은 자塚이 있으면浴流勇뗌� 샥계窄릴뮈� 내쫓아 가는瘠糖일마천대와 멸시,뭔澍薦쉼� 저주의 대 셈� 되게 할臍痼퓽니 � 렘29:19 내같戮謙衙� 철저하게ぐ渙珦뻣내리는湧缺�� 무엇의냐 ? 그것은 바藍脊躪응� 내 말을 듣좡舊淄耐� 때뭡의윱� 나는 끊임없이 그돛옘갤 내 종인 예언자塚을留립쩜립� 그塚은 한번도 예언자塚의 말을 듣좡耉淄年니� 렘29:20劉瀏�퓐� 놔희는 이제膨� 말을 돛어滋� 놔희도舅訣┗끝굔� 내 말을 듣좡舊淄耐� 때뭡옘柳뺐겜너희립た뭍瀯痍슴솔끈바벨론으로 붙잡혀 가갭 겉물痼퓽니'� 렘29:21貶㈗？� 주끈여러분을뗌㎞臼⑶바벨론 솔껨� 예언자塚을硫×� 주闡 것으렝泉� 뼈쁑하고뮌逞퓔�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껜� 권런 예언자塚옘 대하여だ肩린� 말씀겅셨습니윱� '지금冒뺐겜보냈잎고 주장하면濂側탕�뻔� 예언하는欲州燦像� 아돛騙판卵幸마아玲야의 아돛鞭천掠蓚傷� 대하여じ뽀記니 내같劉혁응� 목숨을川暮㎎� 왕의硫纜� 넘겨 주겠눼� 권는 너희가 보는溶� 솔끈그들을纂컨戮厥것의윱� � 렘29:22 권러면３閣症중옘섣 누같榴摸� 사 뼈샐저주할偏㎰―이렇갭 말할臍痼퓽니 바벨론 왕이 산채로 태워 죽였쟨 시드기야와 아합봉慊 너도 여호와 젬관벌을뻘騁펩산 채로 불에づ망類佺꽤 � 렘29:23 그塚은 이스라엘옘濂置漫껜찡안 될平�湧상하였윱� 곧 그塚은 자기戮結薦� 아내들과물＠쉼臼ø수캬스러운 생활을謀構潛껨� 오히 삯예언자藍薦謎의玖尤끈내같謬쳔걍層� 지은 거짓말들을車� 이름으로 선포하였윱� 그塚이 무슨 짓을贊臼느징� 내같類江紫있으며 내같劉利모 모악행의 증인이 되어歐流湧상규탄할물痼퓽니'� 렘29:24 [예레미야의 둘째 편지]舛쮸퐈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 느헬람 사 삽스마야옘갤 전할 말씀을뼁뭍뭐潔傷섟� 주셨윱� '스마야같柳� 첫째 편지를嬖湯菅餃육幸함께 읽고뭄ぶ끈포로민ぐ便올셈� 부탁도球些하엄고涌뭍瀯痍습막쟐고발장을맒消끈보냈잎� 여기濂 그는涌뭍뭐潔蔘나투옥하滋고뮐聆洋臼느니 그는 직접薦未淑이름으로 예루살렘 성전의 총책임자응天뗀팻센像� 아돛鞭복冒쿠껜쮸제사장과뭅摸� 제사장塚과뮈뭍瀯痍습� 온題庸봇섟� 이런 편지를編립쩜穆 � 렘29:25 (24절과 같음)� 렘29:26 '스바냐 제사장이여, 여호와 주껜쨩제사장貶㈗＞杉만╋대신하여 그 떳나제사장으로 세우셨으므로 그 떪� 성전을 잘平穉耭暑하오� 성전으렝舛哭� 떠드는 미치광이들이낯 자칭뮈뭬弔珀눗自하는欲孤湧� 있으면勇彫� 완체틥하여 두 발목 � 차꼬립っㅏ李킬� 목 � 칼을 씌워 놓아야韆臼일 � 렘29:27 권런데뺑� 떪� 어찌하여 아나돗 출신의 예레미야가浴� 떫쟨앞 솔끈예언자봉慊 나타나뭉갠欲紫있읓데도歐퓔�막기だ㎞臼ø아무런 조치도衢淪舊하지았소 ? � 렘29:28 그는 바벨론염戮獵쮸우 옜섟떡끝� 편지를編립쁑우 염솖앞玖렝도臼윷㏊옛� 이 땅옘嗤達갬� 있 돗暑한윱고므臼뉼�.뺑瀏�� 집을 짓고 과수원을뻗링榕� 그 과일나무 솔끈나는 열매렝泉咽눗自하였소'� 렘29:29뻗뗑� 이때에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鞭복冒캅겜스마야의 밀고장을맙뭍뭐潔傷섟� 읽어 주었읓데삡 렘29:30 여호와 주껜쨩다시六뭍뭐潔傷섟� 이렇갭 말씀겅셨윱� � 렘29:31 '내가沮仄拂느헬람 사 삽스마야옘 대하여こ뻗� 결심을天� 愧편지옘 써섣峙暮㎎隙막� 잡혀간じ� 모포로민옘갤 전하여ぞ腔쥼꽤�'나는 스마야를涌뭬弔泊쟐샥워섣峙暮㎎隙막� 보낸弔舅卿없윱� 그가沮┯� 뚫쟐너희 앞옘 나서섣熾뭬弔泊쟐행세하였윱� 그는 마음 뚫쟐듣기ち좇빔소리나 떠벌리면濂仄瑠온갖瘠탕�뼈쁑믿도록 너희립け琉㈄� 길렝薦琯되臼느니 � 렘29�32 권러므로 나는 그옘갤만의類틈權� 그의 후손塚옘갤促 형벌을뺙뻗�愍니 나는 앞으렝陟빽백성을彭灼粹�막� 다시流� 섟莊갈彭痼퓽니 그러나鞭보뗀杉� 그 좋은惻�湧상체험♀좡玖幣構樟그의 후손平山어느 누구促 누리좡玖幣陵것의윱句그같六쮸퐈 셈� 주인인 나립すソ쳬構� 제멋 뚫쟐예언하여こた敲내す庸봉샐속였기 때뭡의윱�'� 렘30:1 [북왕국뮷湯琯응� 귀환] 북왕국이 멸망하고�100여 년이 좡나濂熾遍痔� 나떼 앗수르도 멸망하자 남왕국의痔�� 백성옘갤濂는뻣燭恝� 민족적응穿殮뭣�� 솟아 나왔윱� 이때에 여호와 주끈자기瑠庸봉샐포로옘濂置晩逆쳐� 주겠눼고 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윱� � 렘30:2 곧 이스라엘의 하 풔�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이런 사명을ち玲缺니 '너는 지금冒뺐겜네게じ뽀求� 모 모위로의 말을 기록하여 독립된뮨Ο막쟐만돛어滋� � 렘30:3뺙뺐겜내す庸봉� 운명을さ薇侮� 들놓을贊晩麗� 회복의治척諛겜다가오고 있기 때뭡의윱� 북왕국뮌決볘璨ㆀ백성이 앗수르렝薦銖瘠≒끈오랫동안 노예생활을謀構紫있좡만 내같劉혁응� 운명促 다시留뭇품� 바꾸 들놓겠윱� 내같劉流湧상다시陋灼淑땅으로 데려다가痔譴耕내가仄流湧� 조 섧눗� 그돛옘갤 주었쟨傭�솔끈살도록 하겠윱� 그塚이 그溜�상다시侖泰置溝돈� 하겠윱�'� 렘30:4 [망국의梔×昰뻣견디눼] 온茸� 셈� 주인인 여호와 주끈이스라엘과 유뉨의 온전한 회복을 약속※ち玲缺니 � 렘30:5 여호와 주끈자기瑠庸봉항고난당하는 현실을留린紫이렇갭 말씀겅셨윱� '내題庸봉� 몸부림치며 울부짖는模恬�수들려た육�, 우 옜섟떡끝� 공포감이 몰려온윱� � 렘30:6 놔희는 남자같類팀見� 낳을遍狼있는” 물 뒀보고뭣봄볜菅살펴보아滋蹶권런 일은牡聆샐소가ぞ坪니 그런데뺙뻘백성은 남자돛이勇� 愧진통옘 시달리는 여인들봉慊  愧손으렝川甕�움켜 잡고嗤幟罐꼭뻣치고뮌聆穆車뺐⊆만나는 남자들마뉨 왜 그토록 遷체봉慊 창백한 얼굴들이 되어舅獵윰� ? � 렘30:7劉瀏맛穆車뻘백성은 과연 그토록 무서운こ�뻣맞아 엄청난鳴斫育뻣견디고뮌聆穆燦煞痔� 후손塚이 환난을遮聆求� 이날이야 그類錚� 다른 날과 비교할遍峙있겠응냐 ? 그러나膨뻘백성은 그토록 극심한 환난 솔껨� 틀림없이 구출되고 해방될 것의윱�'� 렘30:8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친히 자기瑠庸봉샐해방시켜 주겠눼고 말씀겅셨윱� '너희가 환난을遮聆求� 그날은 바藍陟閣胄겜해방을뻗쨈� 날도 된물痼퓽니１柳�〈� 내같柳致炷퓜목덜미 솔끈외세의 멍옘를幣�寂끈다시는 멍옘뭄釉㈏쁑하좡玖幣溝돈� 부러뜨리고, 너희립す�� 놓았쟨勇� 모사슬을뼜訝렴訝롼끊어 버리겠윱� 다시는 이방인塚이褥閣晝나더 이 숀종으렝擅管존讀하못하도록 하겠윱� � 렘30:9 권러면３閣胄� 나만을뭄致炷퓜주님으로 섬기며, 내가測牡�항후손彭읏諍�끈왕으로 세우는容� 뻗맛뻘놔희의뮈藍막� 섬 � 것의윱� � 렘30:10劉瀏�퓐� 야곱의 후손塚아, 놔희는 이제便管좆贅舊하말아滋 !３致奏� 이미褥だ퓜보호립す斌紫있잎蹶너희だ決볘璨ㆀ백성아, 놔희는 무서워겅거나膨ゴ嵩舊하말아滋� 너희가 지금牡黴쿼육幸함께 먼 나떼로 끌려갸서뼝湯管쟐잡혀 있기는 하좡만 그 먼 나떼 솔껨� 내같陸泰�너희립さ� 섟莊나오겠잎蹶너희는 이제彭灼淑땅으로 돌아와濂 외세의 압박이낯 위험도耉坪驚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갈彭痼퓽니 � 렘30:11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惻閣澍敲함께 있으며 언제낯 너희립さ동皐墨것의눼� 내같戮� 섦� 너희립ぜ“拗만방 � 쫓아내어 삼지사방으로믄助� 놓았으나 이졌는 그뭏� 모백성을 멸망시키고뭄閣晝�해방시켜 데 섟莊나오겠잎蹶내같柳閣晝나무섭게 심판은 하였으나 결코冒閣晝나멸망시키”는 지겠윱� 너희같瑠滑改臼느삯때에 내같柳閣晝나벌하좡舊側樟그냥 둘 소ぞ澎� 때뭡옘柳閣晝나엄격하갤 징계하였을容湛퓽니'� 렘30:12 [주 주끈상처를彭勺� 주신눼] 여호와 주끈예루살렘을置銖臼ø이렇갭 말씀겅셨윱� '너는 무서운 징계립す騁柰� 죽을遍拈謗♀없는恥纂낯�입 珦니 � 렘30:13柳� 병을뺐勺� 줄 의사는 아무도耉坪니 네治蓚� 들어가는恥纂� 섦� 아무리 좋은淄敾삯사용해도究奴育卿없윱� 네恥纂낫� 아무도求� 이 숀고칠 소 없는 중병의윱� � 렘30:14 네痴ㅊ琯쟘� 이졌는 모조 완너립だ瞞儲値활紫이제平類滴가는惻� 불쌍한 목숨을薦㎞臼ø염려※ち逞層� 지는잎� 왜냐하면３뺐⊆마치惻� 원수봉慊 나타나뭘瑩ㅎ坪� 너립つ“紫짓밟기 때뭡의윱� 네같硫� 소ぞ坪耕많은 죄악을 짓고 또 지었기 때뭡에 내같劉淪衙� 哲한 벌을뺙뻗공것의윱芎 렘30:15 그런데뺙陋↓그ぐ渙珦뻣받은 것옘 대하여ち仄拂탄식하는 이유가 무엇의냐 ? 네痴鱇퓽� 너무나뭐グ隔莊네助피敾敬셀 소도耉坪驚많아져서떨さ둑어쩔 소ぞ坪耕너립け淪衙� 가혹하갤 처벌하였쟨 것의윱� � 렘30:16 권러나坪訣낫� 맹수봉慊 달려들 迹너립せ粘� 버렸쟨 강대국의뮈遍托응耕더瘠�拏맹수옘갤 잡혀 먹힐 것이윱� 이제는 너를嬖湯管菅사렝薦蓚� 먼 나떼로 끌어鳴Ю怖그嘲遍托응耕더川ゼ�渽원수옘갤 사렝잡혀 끌려갈彭痼퓽니 너를騙瑄뽀構� 강탈하였쟨 그嘲遍托응耕오히 삯더瘠�拏원수옘갤 약탈을遮聆構� 강탈을遮聆� 것의윱� � 렘30:17 한때는 비록 온茸� 셈� 시온을遍拈迷맞은 여인봉慊 멸시겅고뮈쮸퐈 � � 친구 하 풩둑없읓 외로운 여인봉慊 대하였으나 이졌는 내같柳訶�회복시켜 주고治蓚� 들어가는惻隣상처도 모 愧치료※ち斂愍니 이것은 낯 여호와의뭏뼈퓽니'� 렘30:18 [이스라엘의 재건과뭐貶�] 온茸� 셈� 주 주끈약속♀셨윱� '내같類煞痔� 후손塚을 불쌍하갤 여기며 권塚의 운명을遮母쵠바꾸 들놓아 번창하도록 도와주겠눼� 폐허의 무수한痔煮蜀耕위 숍아름다운 성읍돛驅淺×痴側�, 왕궁促 다시六씀자 옜숏샥워지도록 하겠윱� � 렘30:19 내題庸봉� 슬픔을 잊고測母쵠웃으며 감사의 찬미를 부르도록 하겠윱� 내題庸봉� 다시瑠萍▤臼ø더 이 숀권塚의 소가ち� 도溶하지도록 하겠윱� 이庸� 셀갸끈더 이 숀아무도玖苑챨� 소ぞ便돈� 내같劉流湧상지극히 영예스럽갤 높여ち斂愍니� 렘30:20 권러면３빽백성의 나떼같六쓱�� 같이 부흥될 것이윱� 권때 섦� 그돛驅賤泰�나의뭔맬８나받아 안전하게せ� 것이윱� 권들을箚풩躍�� 공격하는題庸봉� 있으면褥뺐⊆즉각 나서섣仄流읏섟� 더川ゼ�渽형벌을뺙뻗�愍니� 렘30:21 권때에 내 백성을 다스릴 좡도자는題慕쟐내す庸빗중옘섣 나올彭痼풔니 내 민족의뗘奫÷微겜바렝陟빽민족彭읏諍�끈나오고測� 이 숀외세의 지배립す些하지을 것이윱� 권때 섦� 내같劉利통치자를膨뺐陶가까이涌윳돈� 허락겅고浴流둑언제낯 기쁘게こ뺐韜� 가까이涌측것의눼� 내같輪嘶瘠舊하엄는잎면, 누같陋㉷� 목숨을瘠�蔣내게떠”樗耕나아오는欲痼뻣자원하겠응냐 ?'� 렘30:22 [영원한置� 풔纛현약속] 주 주끈말씀겅셨윱� '권때 섦� 너희가 다시柳삽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므� 풔纛� 될 것의윱�'� 렘30:23 주 주껜쮸죄악을 그냥 내버려便館척� 분이 아니기 때뭡에,뭏� 모죄인옘갤는 폭풍같이 진노립す峠臼ø사정없이 멸망시켜 버 섹킴니 � 렘30:24 일단 주 주끈회오 완바람봉慊 분노를綸篇颯쳔갭�, 계획하闡 모 모일을 완성시킬 때교”歐隣무서운ず均釉┹그치좡舊痔맒킴니 너희도舊舡나짓고篇ゼ�渽채찍을뻗쩐弩립� 그뭏� 모일이舊풍ぐ莊나면Ａ� 주� 왜 그렇갭 겊遍峙謗♀없으셨읓갸를澎駭騁� 알갭 될彭痼풔니� 렘31:1 '권러므로 내같戮決볘璨ㆀ백성을遮母쵠온전하게と맏뭣쳐� 그들은車삽백성이 되고 나는 이스라엘霽� 모지파의므� 풔纛� 될 것의윱� 바藍脊柳�敬다가오고 있윱�'� 렘31:2 [포로민塚이 돌아온눼]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같柳� 백성을 무섭게 처벌하여뮈쮸퐈 � � 흩어 놓았으나 이졌는 내같劉流湧상불쌍하갤 여긴윱� 전쟁을韆피臼ø사막을 헤매는 자塚이떼促 내같 모 愧모아섣層Ⅷ좆육愍니 이스라엘은 이제愎母쵠포로생활옘濂峙�爭�고향溜�막� 돌아올 것이윱� 권들促 이졌는 고향땅옘濂緻贄훌構禱살 것이윱�'� 렘31:3 여호와 주끈시온산옘濂侈개� 멀 � 자기瑠庸봉샐찾아惻た읊풔니 주 주끈다시戮� 오� 백성옘갤 사 岵샅나타내셨윱� '나는 늘褥訶나사 浩臼느니 나는 맨 첫날이낯 오늘이낯 똑같이 네게ず�禿坪� 사 岵상지니고뮌聆穆� 렘31:4 내せ� 浩求쮸처녀 이스라엘아, 나는 너와뺨母쵠한 번 사 岵� 역사립そ쳄徘構愍穆車뺐겜네 성읍돛矩遮母쵠세우고惻陋� 다시輪� 번 새로운 기회립ち┛阪魔주겠윱� 놔는 이제嬖湯貫煇걋� 슬픔을 잊어버 섟莊다시柳� 소고를流육莊나와濂 춤을萍蔘� 빙글빙글 돌아가거滋� � 렘31:5戮決볘璨ㆀ백성塚아, 놔희는 다시瘤潁� 옛틸솔끈산마뉨 틥도원을뻗링欲紫틥도나무를鞭�佺꽤 다시는 이방인塚이浴吝열매를떫醯纛뺑咀� 겁내좡玖뻬편꽤 너희가 심고뭄閣胄겜그六�타╋따먹을 것의윱� � 렘31:6 에브라임산옘濂緻캬厠范응� '우 염솖이제鞭첼쨩遠막쟐올떼같六� 오� 하 풔� 여호와 앞으렝陟ぞ튼÷� !'獵고뼁寶� 날이 멀좡耉淄年니'� 렘31:7 여호와 주끈분명히 이렇갭 말씀겅셨윱� '예루살렘의 성전 � 모여だ寶섯�벌이는 거룩⊥欲便올셀�, 놔희는 환호성을 지르며 야곱의 후손이 된欲痼뻣기뻐겅여滋蹶야곱은遍“拗만민彭읏諍�끈첫째 가는峙庸봉샐낳았으니車閣奏� 이제騙煞痔샅위겅여こ酉“玖� 환호성을 외쳐滋�'Ａ� 주� 우리를떻痍쥣주셨윱'고뼁寶「� 이庸� 컥� 온庸“瓦� 퍼뜨襤滋蹶'주 주끈살아 남은 자기瑠庸봉샐모 愧해방시켜 주셨윱�'고뮈쮸퐈 � � 알려滋蹶� 렘31:8 권렇윱� 온茸� 셈� 주인인 내같陸泰�그들을鑿毬窩� 모 모나떼 솔끈데 섟莊나오며, 땅끝교” 찾아 다니며 권塚을嗤助� 놓겠윱� 나는 맹인과 절뚝발이, 임신봉와 산모도毬껐� 두좡舊側樟데려오겠윱� 네같戮肩린� 모 모사 뼈삯데려오면浴流俑둑엄청난摹ジ�나이루어 모 愧고향溜�막� 돌아涌측것의눼� � 렘31:9 그돛驅瘠灼淑산천을傭개� 때 섦� 슬프갤 울면濂厠扁졀Ю립� 이졌는 그돛이 내 위로립す事만� 기쁘게た瘠紫환호성을 외치며 돌아涌측것의눼� 나는 그들을竄좇빔길렝薦琯되臼� 한容� 뻐둑넘어지좡舊側禱겅고, 고국산천平傷세껨둑물이 좋은治처졀� � 데려玖떨貂愍니 나는 언제낯 이스라엘의 아버지가 되고 에브라임은 낯의 맏아돛이 되기 때뭡의윱�'� 렘31:10硫“拗만민아, 놔희는 이제貶㈗？� 주끈너희옘갤 하시는뭏뻬맛뻣듣고뮌耕소 컥� 아득횔 먼 섬에교” 알려滋蹶'나는 이스라엘을ぜ“拗만방으로믄助� 놓았던湧愍니 바藍陟뺐겜이졌는 그돛을遮母쵠모아 놓겠윱� 목자같戮� � 쥠 떼를 지켜 주듯이褥�� 내す庸빗이스라엘을ち� 떼봉慊 지켜 주겠눼� � 렘31:11 온茸� 셈� 주인인 내같類煞痔� 후손塚을 해방시키며 이庸“瓦솔끈가장 힘센 빨 뼈� 손아귀 솔끈그들을齪㈂빽주겠눼� � 렘31:12 권러면１流일鯨고국으로 돌아와鞭첼쨩� 꼭대기 솔끈환호성을 지르며 찬양할彭痼퓽니１溜㎰� 내같劉流읏섟� 온갖淺국걋쁑풍성하게こ뻔쥣주면１풩응� 밀곡식과뮈첩�� 기름과므俟뻐돝翎� 씀俎醋♧� 송아지립す斌紫기뻐겊彭痼퓽니６푀권돛은 그뭏� 모선물을謀銖臼㈈온茸� � 솔끈강물봉慊 몰려갈彭痼퓽니 권돛은 거 옘끈물 댄俑옐願이� 아름답게す萍▤構�, 다시는 시들거낯 멸망하좡舊痔� 것이윱� � 렘31:13 그때 섦� 처녀塚이浴脩뎔玖� 춤을萍煞�,戮�봉結� 노인塚이辱霧함께 즐거워겊彭痼퓽니；柔응耕이렇갭 즐거워겅도록 내같陸泰�그들을瓚㎎曠魔주겠윱� 내가仄流湧� 슬픔을 기쁨으렝川侮� 들놓고仄流湧� 근심促 환호성으렝擅��쳐� 주겠눼� � 렘31:14 권때 섦� 내같陸┿瑛嶪읏섟란� 제물 중옘섣 가장 좋은幟觀隙뻑떼어 주고, 내 백성옘갤도臼째�선물을謀낵뵉構禱주어 모 寬� 만족한痔貫萱상살도록 하겠윱�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仄陋痼뻣보장해ち斂愍니'� 렘31:15 [라헬의 자녀돛이 돌아온눼]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瘠灼淑아나돗 근처逑 라마 솔끈울부짖는模恬��내같流� 珦니 요셉과 베냐민의 어머니 라헬, 북왕국을膨봉빔어머니 라헬의 무덤 솔끈비통하갤 울부짖는模恬��내같流� 珦니 라헬이牡黴쿼응暻불쌍해濂峙ゴ熹속옘濂도臼銓紫있잎裙자식塚이摸� 愧빨 竄� 버렸기 때뭡에 라헬은類錚� 위로의 말도뭇窪하엄고涌錢綬몰한윱�'� 렘31:16 권러나偏贊顫� 여호와 주뀨위로해ち玲缺니 '라헬아, 이제柳苛쬔탄식을 그치고뮈岾슉둑권쳐滋� 네같戮黴쿼응쁑헛되갭 키운 것은 결코毛틈舅니 그돛驅薦訣�원수의 나떼옘섣 고국瘤願돛막� 돌아涌측것의눼� � 렘31:17 네갤는 희망과 미래갸戮聆穆車吏자식塚이牡訣�고향溜�막� 돌아온잎�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惻陋� 주는榕善湛缺니'� 렘31:18 [탕자의 귀가]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에브라임題庸봉� 슬프갤 탄식하며 애원하는 소리를膨뺐겜잘流� 珦니 '여호와여, 주 주끈저희립つ【決윱舅니 저희는 길들좡舊痔빗송아지쳄慊 고집을 부리다가儲ゼ�渽채찍을뻗쩐努윱舅니 그러나坪訣낫� 저희가溶� 족� 돌아가갤 용납해ち玲寗� 저희옘갤는 주님밖에溝뭬튼Ⅹ갱이耉鞭윱舅니 � 렘31:19 저희는 매를떳째莊뉘우쳤습니윱� 포로렝蹠扁졀� 다음 센暑저희가浴駭騁努윱舅니 주님의 심판을纂션烏構紫나濂야薦虛奏� 가슴을뼛「悟뉘우치고뭘캬蛋끝� 부끄러워겅였습니윱� 저희가湧鄕嗤Ⅹ모 모죄악 때뭡에,뮌�벳시절 � 경솔하갤 저지른뮈째�부끄러운 행실 때뭡에 주님의 형벌을뺨斌� 받으며 뉘우쳤습니윱�'� 렘31:20 [탕자를廢�되求� 하 풔�] 여호와 주끈에브라임題庸봉퓔호소를떫瘟紫응답해ち玲缺니 '내같六『沅瓚湛� 그토록 사 浩求쮸줄은 낯 자신囑窄千珦니 어째濂惻ご� 에브라임을 그토록 사 浩玖� 잊을遍柰―없읓가� 나는 그를뗐Ⅸ좡構樟징계할수록 더욱더 그를떻� 浩構樟그옘 대한 생 뼈쁑떨쳐 버 깡소가ぞ坪니 에브라임이膨뺐陶무서운っㅒ岾뻣맞고뮷뻔貫煇걋뻣하는欲痼상생 뽀陵때마뉨 내 마음은 핏속뭘캬蛋끝� 아프고膨� 오장육부갸劉琉╋향하여묾向楮으�니 나는 에브라임을 불쌍히 여 옥하지을遍柰―없윱�'� 렘31:21 [미래를 향하여だ耉爭ぐ톼�]뮷뻔貫煇걋뻣하는俑옥륄읍�, 전 � 포로렝蹠扁졀� 때에 좡나갔쟨劉堧뻣잘劉蓚點魔보아滋蹶고향瘤願돛막� 돌아오는 길목마뉨 표지판을撰셀李莊고국으로 돌아오는欲타�떪� 안내판을撰셀陀꽤 놔희는 이제嬖湯管� 끌려갸던涌쓩堧뻣거슬러 고향溜�막� 돌아涌측것의눼� 이스라엘아, 놔희는 이제萍납扇� 같이 새로운 마음으로 고향에溝뭬틸� 옛날과 같이 새로운 성읍돛矩撰셀陀꽤 � 렘31:22 고집 센 딸과 같이 반항하던湧決볘璨ㅎ�, 놔희가ぞ彫┗끝� 더川捐꽁玖� 반항할뮌防ㅐ풍� ? 옛矩� 뼈� 버 섟莊돌아오너滋� 낯 여호와는 이미茸� � 솔끈완전횔 새로운 일을 창조겝 놓았윱� 품행이榴燭느� 여인도 훌륭한牟㈐聆括� 되도록 내같瘤燭恝� 일을 시작해 놓았윱�'� 렘31:23 [유뉨의 새로운 미래]舛쮸퐈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鄧여호와 주끈내게嗤뻬린究缺니 '내같綸湯管쟐잡혀갔던湧湄일상고향溜�막� 데려올 때 섦� 유뉨의 운명促 새롭게 바꾸 들온茸� � 솔끈복된 나떼같流풩돈� 하겠윱� 그러면＠�맛� 모든 성읍과 지역옘濂恥� 뻐으떪� 이렇갭 환호성을 외칠彭痼퓽니 '하늘의 평화와 복을많事� 나떼 �, 네瘤阮層� 거룩♀고뭄� 벌판도留뭇풩뎬니' � 렘31:24 권때 섦� 유뉨 땅옘濂治챨� 빨 뼈犬� 도시瘤� 뻐湧항玖떠걋� 잘살고, 쥠 떼를 몰고뮈� 나떼립さ管� 다니며 유 浩求쮸목자들이낯 ⊥欲� � 정착하는 농부들이낯 玖떠걋� 잘살갭 될彭痼풔니 � 렘31:25 유뉨 땅옘濂嗤晝뻑� 지친 빨 뼈� 있으면褥뺐⊆언제낯 물을瑁羚� 힘이庸寧暉構禱겅며, 굶주림으로 지치고뮈㈏� 빨 뼈� 있으면褥뺐⊆언제낯 풍성하게じ纛� 것을ち斂渼니 � 렘31:26 권렇기 때뭡에 권때 섦� 목마르고뭐瘟灼쮸사 뻐湧항모 愧이렇갭 말할臍痼퓽니 '내같琉炷항말라 지쳐서 잠이 들었읓데뺑� 뒀보니 원기같六欖뵉蠻낡�, 내같輪� 옥�끈그냥 잠이 들었읓데뼈燒渼쮸동안에 피로갸六舅恍� 회복되었윱�'� 렘31:27 [이스라엘과 유뉨의 재건]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권때갸六으釪내가痔決볘璨ㅀ� 유뉨염섣測母쵠사 뺐� 짐승築의瘤理돈� 하겠윱� � 렘31:28褥뺐⊆전에 권  愧나떼의 뿌리를떻潔틂뺐樟그 땅옘濂嗤醍� 성읍을 멸망시키며 모든 것을뻠關側樟무너뜨리면濂恥� 뺐� 짐승을많ゼ�渽재앙에瞿歡蔘�洙위겅여だ憫하지고浴向這있었쟨欲叩� 같이 이졌는 내같劉�  愧나떼를撰셀李莊심기だ㎞臼ø깨어舅斂愍니� 렘31:29뺑퓌㎞솖오면涌씀뼈쁑하거낯 조 셈쁑탓하는容� 뻐둑없어질 것이윱� '조 섧느� 신뮷뻐돋� 먹어濂痔黴쿼응� 이갸 시다'는 속담을片뽀求� 사 뻐둑더 이 숀없을 것이윱� � 렘31:30 권때 섦� 누구낯 개인적응遷�湛뻣자 뽀陵것이윱� 아비가溶舡나지 珦눗紫해濂痔黴쿼� 그뭐珦뻣받좡舊痔� 것이윱� 죄는溶痔빗사 뻗맛耕그操�湛뻣지갭 될彭痼풔니 아버지낯 아돛平傷세� 누구든” 신뮷뻐돋� 먹은翩� 뻗� 이갸 시갭 될彭痼품莊다른 사 뼈� 누구促 저절로 이갸 시”는 지을 것이윱�'� 렘31:31 [새 계약을勇括맒킴�]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川庸봅�, 놔희는 똑똑횔 듣고뭬鱇편꽤 이제騙窄� 있좡舊痔만釪내가痔決볘璨ㅀ� 유뉨す庸빗전체립せ� 뚫쟐새 계약을瑢섟簫構愍니 � 렘31:32 물론 내가仄流湧� 조 섧눗骸� 계약을瑢섟簫嵐일이舅� 珦립� 이번 섦� 그것과 아주뭅摸� 새 계약의윱� 권돛의 조 섧느卿애굽옘섣 종살이를 하고뮌聆삯때에 나는 그들을捉� 섟莊나왔윱� 내가痔肩린� 그들을贊晩逆쳔걋飽날에 그들과 계약을瑢섟簫臼느니 나는 그 계약을瑢逆피構� 지켜 주 珦립� 그돛驅薦球堧岵막쟐그 계약을浴劾箱� 버렸윱� 그래濂惻ご� 그들을錯結側構� 징계하였윱� � 렘31:33 그러나坪訣녜내가痔決볘璨ㄺ백성과 체결하려는 새 계약은 계약薦謎섟솖완전횔 옛構叩� 뉨를떠痼풔니 이 계약은 내가側�사 뺐� 개인적으렝遷섟簫構愍니 나는 이졌褥だ� 새 계약을俑뮷퓻솖써섣仄流읏섟� 주좡舊側樟그塚 각자의 마음과 양심염瘤貂昺놓겠윱� 나는 이렇갭 내川萱� 권돛의 가슴속에矩貂昺놓고仄流湧� 부드러운 살과므暠淡♀넣어 주어惻ご� 그들의므� 풔纛� 되고仄流湧� 낯의 백성이 되도록 하겠윱芎 렘31:34 그러면＞틜サ둑다른 사 뼈샐훈계할 필요가ぞ彭紫아무도舅� � 형제옘갤 '주님을類江紫두려워♀여滋'고뭏뽀舊하지을 것이윱� 권때 섦� 가장 친한容� 뼁세� 가장 존귀한容� 뼁� 이르기교” 모 모사 뼈耕내가測㈀맛寬섯�알 것이기 때뭡의윱� 이렇갭 모 모사 뼈耕나를騙� 때갸六으釪나도 모 � 인간의 불순종과 반역을 용서겅고 더 이 숀인간의 악행과므尸걋쁑기억하좡舊痔� 것이윱�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置舅� 말이눼�'� 렘31:35 [하 풔纛현영원한峙庸�] 여호와 주끈낮 섦� 해립ち玲텅끈빛을陟뺐禱겅고 밤 섦� 달과 별들을竄玲텅끈빛을陟뻐돈� 정해 놓으셨잎� 주 주껜찐바다도뭇珉永� 迹물결이 춤을萍煞禱겅션윱� 이러한牟쮸퐈 셈� 주인 주끈말씀겅셨윱� � 렘31:36 '하늘과 땅의戮肩�拏질서같 모 愧뒤바뀌좡舊層돈� 내가淄彫┳� 책임을뼉側自보장해ち獵쮸것과 같이痔決볘璨ㅅ둑앞으렝穿彫┗끝교�내뭐庸봉막쟐살아가며 절 뚫쟐멸망하거낯 소멸※ 가좡舊層돈� 내가稚�� 져ち斂愍니'� 렘31:37 여호와 주끈또 한가좡瞿맛洋魔주는勇뻬맛뻣겅셨윱� '인간이 하늘의 넓이를 玖뗐扁�� 소ぞ彭自땅의劉輸訶� 玖뗀鱇틂� 소 없는 것과 같이痔決볘璨ㅧ백성을翩� 浩求쮸내 마음促 그들의凜마헤아리좡玖幣陵것의윱句이스라엘題庸봉� 아무리 많은 죄립ち� 珦芻더� 나는 그들을錯� 깡소가ぞ坪니'� 렘31:38 [예루살렘의 재건] 여호와 주끈예루살렘의 재건옘 대하여て�걷� 말씀겅셨윱� '권때갸六으釪예루살렘도舅怜풩퓸這낯의 영광을さ藥�� 것이윱� 권뻐돔봉� 내遍弩�� 재건될 때 섦� 그 성볼의 우선六쓱�� 같이 북동쪽의므� 풍� 망대옘濂治쳄徘臼¹북서쪽의 모퉁이 성뭡에교” 이를 것이윱� � 렘31:39 권러낯 거 옘껼壙姑� 성볼의 가렙穿蹄熾� 이르기교” 곧게ぞ藍막쟐뻗어毬린＠니 권뺨牡� 섰갸濂야擅廚關� 성볼의 남쪽으로 향하면濂側藉� 쪽으로 돌아간윱� � 렘31:40 남쪽옘濂는 이졌교” 遷체낯 파묻고 번제물의 재낯 쏟아 버리쟨蓉珌� 골짜기戮� �� 새熾뭍瀯痍습� 구역 안으로 편입된윱句이졌교” 죽은 자塚옘갤撰覃臼느� 그齊适ㅗ嵐묘 �� 권때 섦� 나의물킹烏駱도성의 일부갸流퓔�, 그 다음  영藥� 시내 이편의穿蹄晫전체와 말들이 드나드는俑온各� 성뭡에 이르는 전 だ� 나의물킹烏駱땅으로 성별되어毬샐소유지가 된윱� 이렇갭 재건되고 확장될 새熾뭍瀯痍습� 다시瑠コ恪側킬� 멸망당하는 일이耉坪� 것이윱�'� 렘32:1 [밭을翩榮쮸예레미야]瑠暮㎎� 왕募은寬コ瘤裏卿BC 588년에臼뭍瀯痍습색포위겅기 시작하였윱� 예레미야가溶獵纛� 말씀을뻘事� 때는 BC 587년熾뭍瀯痍습� 함락 직전이 珦니 이때는 유뉨 왕 시드기야의뗘奫� 10년이며 느부갓네살의 통치 18년이 珦니 � 렘32:2 느부갓네살의 군대같六뭍瀯痍습색포위겅쟨 그때에 예언자熾뭍뭐潔杉쮸죄수로 붙잡혀 왕궁의 경비대 뜰 안에 갇혀 있 珦니 � 렘32:3 시드기야왕의 예레미야립け품� � 가두어 둔 이유읓 예레미야의 예언 때뭡의 珦니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가痔耕도성六뭍瀯痍습색바벨론 왕의硫纜� 넘겨 주어 그가痔隔뼈샐정복하도록 하겠윱芎 렘32:4 유뉨 왕 시드기야促 그뮷汰㎏좇삯뚫고 탈출♀좡玖幣構樟꼼짝없이 바벨론 왕의硫纜� 넘겨질 것이윱� 권러면１陋겜바벨론 왕瑁藍막쟐직접蹠扁졀세�입과 입을琉쨈諛� 눈과 눈을琉쨈釉� 답변해야仟�것의눼� � 렘32:5 시드기야같榴遊莪� 못ぐ構� 변명促 못하면, 느부갓네살이歐琉╋바벨론으로 끌어鳴� 것이윱� 권러면１陋겜남의溜�수갇혀 있다가沮戮샐것의윱� 그런데도毬致奏� 지금鳴Ⅴ毓� 족속과 감횔 싸우려고므記니 그것은 전혀 성공겊 소ぞ愎찐무모한 짓이윱� 이것은 낯 여호와의뭏뼈퓽�'� 렘32:6 예레미야가欲繹奏� 뜰옘側ㅗ� 있을傭㎰� 여호와 주끈그옘갤 또戮肩깁말씀을뺐究缺니 � 렘32:7 '예레미야야, 이제陋� 있을湧舅甄窘잘流� 佺꽤 네 숙봉泉痍뗌� 아돛幣� 퓔燒� 네갤 와濂 이렇갭 부탁할臍痼퓽니 '우 오� 고향類틂さ씩겜있는褥뻘밭을翩盈缺耕빨시오� 나는 지금鳴姸╂岵막쟐어려운 처지 � 빠져濂仄瑠밭을嬖힉소밖에耉愎쨉�, 지금袂瑠밭을翩獰森�나의물÷� 가까운 친척은 바藍泉盈缺結�'� 렘32:8 그런데貶㈗？� 주끈내게淄腔� 주闡  뚫쟐정말립� 사촌幣� 퓔燒� 경비대 뜰로 나립っ＞틸哭� 이렇갭 말하였윱� '베냐민 지파에 소속된類틂さ� 마을의褥뻘밭을翩盈缺耕빨시오� 사촌은膨だ퓜가장 가까운 친척으렝濂仄瑠밭을翩獰� 겊貶耳굇품幸의무가痔玲�.뻗맘星지금募摸� 사 뼈� 산윱고므勉� 사촌옘갤는 나중옘獵囑 그뭐瑛샐다시琉탔沌瞞暑할 의무가痔玲�.뺑瀏�� 지금袂瑠밭을翩營첼�' 나는 이 사촌의 부탁이 바藍賤獵纛� 명령의滋고묽駭騁弩니 � 렘32:9 권래濂惻ご� 즉시劉瑠밭을翩怜�, 그 값으렝薦빗17세겔을辱騁� 주 珦니 이것은 일반인의 1년仄玭炤� 해당되는俑렝� 珦니 � 렘32:10 우리는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고뻠망塚琯湧� 보는溶� 솔끈그것을뻠응寬� 다음薦봉삯저울옘 달아 주 珦니 � 렘32:11 권 섟莊나는 매매 규정에溝蕙斬끈봉인된琉타� 계약서의 원본과 봉인겅좡舊痔빗사본을謀途� 받았윱� � 렘32:12 여기濂 나는褥뻘숙봉의 아돛幣� 퓔嘯� 그琉타� 계약서의 원본에 서명한뻠망塚琯欲� 경비대의溜施수머물러 있쟨勇� 모유뉨 사 뼈� 보는溶� 솔끈그  愧가좡球��� 마玲야의 손자이며 냘 센像� 아돛응川慕瓦섟� 넘겨 주었윱芎 렘32:13 그러고나濂惻ご� 그들의琉� 愧보는溶� 솔끈바룩옘갤 다음과 같이 부탁하였윱� � 렘32:14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습니윱� '양피지립だ㎨틔�  愧부분으렝賤♥寂끈똑같이 작성하고, 윗留觀隙� 봉인겅고뭬틔㎈觀隙� 말기만韆嵐이俑� 계약서를 받아서 옹기 그릇옘 담아涌윷㏊옛� 보관하여滋蹶� 렘32:15涌윷� 샥월이 좡난 어느 날에는 사 뻐湧항이 땅옘濂測母쵠집과 밭과 틥도원을뻣� 것이윱� 이것은 낯 여호와의뭏뼈퓽니'� 렘32:16 [예레미야의 탄식기促]惻ご� 바룩옘갤 그琉타� 계약서를 넘겨 주고 주 죽이런浴醇돋나드렸윱� � 렘32:17 '오, 주六� 오� 하 풔纛決첼¹!賤獵纛� 큰 힘과 권능으로 하늘과 땅을 창조겅셨으니 주 주끈힘이 부족하여嗤幣絿� 일은謀� 풩둑없습니윱� � 렘32:18陸� 주껜찐수천 대옘 이르기교” 인간塚옘갤鑿�禿坪� 사 岵막쟐은혜립ずＧ�� 주喆니윱� 그러나坪寬ｕ응� 죄립ち�� 경우에는 그 자식塚옘갤교” 형벌을뺙뻗�苛舅니 주 주껜쮸진실로 크고 강하闡 하 풔纛決첼�,舛쮸퐈 셈� 주인이喆니윱� � 렘32:19 주 주껜쮸계획도購ŉ燈세우고治피置求� 일들도耉稚뺙�권능으로 이룩해 놓으喆니윱� 주 주껜쮸인간塚의 행실을片� 愧정확하게こ뻔졍暮맑缺鳴⊆각恥� 뼈� 행실 뚫쟐상벌을뺙뻔� 주喆니윱� � 렘32:20 저희가涌쓱�애굽 땅옘濂痴씐裏見� 할偏㎈壙� 오늘날교” 주 주껜쮸우 영湧� 보는溶� 솔껴맛항아니滋 샥계窄많括� 보는溶� 솔끈놀滋운 일들을遍勞坪� 행겅셔濂, 이졌는 주님의 성호같六쮸퐈 셀� 위대하갤 알려져 있습니윱� � 렘32:21 주 주껜쮸사 뻐湧색놀滋게ぐ構� 사 뻐湧색큰 두려움으렝穿筠되� 버 섦쮸온갖薦缺岵막쟐주님의 백성坪決볘璨� 민족을耉殮조�솔끈데 섟莊나오셨습니윱� 주 주껜쮸그토록 강한模卵幸드신뮷횅� 이적을陟づ립뾰보이셨습니윱� � 렘32:22 주 주껜쮸이스라엘瑠庸봉샐이렇갭 겝방시켜 주시고, 그들의 조 섧눗� 그돛옘갤 주겠윱고뭏暠션究缺� 그除�� 과연 그돛옘갤 주셨습니윱� 그彫씐裏犬�겅쟨 불쌍한 백성옘갤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기름진除�� 주어 살갭 겅셨습니윱� � 렘32:23 그러나澎流湧항정작戮� 땅을 차지하고뮌澁李� 되었을傭㎰〈� 그들의뭏뗌습� 달滋져 버렸습니윱� 그돛은 이제 더 이 숀주님의 말씀을뻐窪하엄고溶� 주끈아무리 가르쳐 주셔囑燦彫┳� 모른체겅였습니윱� 주 주끈아무리 그돛옘갤 명령겅셔促 그들은 전혀 실행하좡舊淄努윱舅니 그렐濂痴� 주끅� 마침내 이勇� 모재앙을뺑流읏섟� 내리셨습니윱� � 렘32:24鳴Ⅴ毓� 군인들이球蒙쟐지금牡耕도성의 성볼을緇린紫넘어올瘤榮摸�湧색대놓았습니윱� 예루살렘이 당장幣陶仟품� 말겠습니윱� 밖으렝는涌遍痔� 온갖川ケ璲겜성볼을緇린紫넘어오며 안으렝는浴씰寧껐� 전염병의 가득 차濂痔耕도성의 멸망을 재촉하고뮌笭윱舅니 주 주끈이俑돔봉뻣치겠눼고 말씀겅셨읓데뼉仄拂모 모일이歐� 뚫쟐이루어졌습니윱� 예루살렘이 이 꼴응瘠痼� 주 주끅� 지금耗Ｈ� 보아濂淄폘苛舅니 � 렘32:25膨だ퓜주 하 풔�,熾뭍瀯痍습� 이미埇暮㎎� 군인들의 손아귀 � 들어간 것이낯 玖름耉愎쨉� 주 주껜쮸제갤 '돈을 주고 밭을翩潁� 증인들교” 샥워섣嗤타� 계약서를 작성하滋'고뭏疵�究決윱舅니'� 렘32:26 [주님의 응답] 내가痔肩린� 간절횔 호소하자熾㈗？� 주끈곧 응답해ち玲缺니 � 렘32:27�'나는 온茸� 셈� 주인으렝濂嗤� 모사 뼈삯다스리고뮈直뼈甄� 하 풔纛缺니 그런 내게떴ソ숀일이든” 불가능한痔舅卿있을遍峙있겠응냐 ? � 렘32:28 나는 지금牡耕도성六뭍瀯痍습색갈대아 군인들의硫纜� 넘겨 주어, 그들의 왕募은寬コ瘤荑섟� 다스리도록 하겠윱� � 렘32:29뼈訣� 그들의 군대같戮耕도성으렝賤坪沌臼¹모조 완불질러 버 깡것이윱� 이졌た뭍瀯痍습� 모든 집은 잿더미로 주저앉을뺐痼퓽니？簾컸玖繇예루살렘옘섣 누구나坪� � 집의 지붕으렝舛철섟겜바알신의 영광을だ㎞臼ø온갖賤┨걋샅살獵瑠耗“紫다른 백성의맒투읏섟라술교” 따라瑠矛� 내 이름을榴燭늡兮� 때뭡의윱芎 렘32:30湧決볘璨ㅀ� 유뉨す庸봉� 처음부터 내 마음을泉贊構禱겅고 내 이름을榴燭늣榻� 짓돛만 저질러 왔 珦니 � 렘32:31牡耕도성六뭍瀯痍쏩� 맨 처음 그薺輸歌겜놓이쟨褥�觀壙� 오늘교” 나의뭔均釉맛뻣폭발시켰으므로 나는 이졌浴품孤� 내ごチ� 솔끈더 이 숀보이좡舊層돈� 싹 쓸어 버리겠윱� � 렘32:32 내가痔肩린� 할遍峙謗♀없는涌坪括� 바藍薦決볘璨ㅀ� 유뉨す庸봉� 모든 죄악옘戮聆穆茶躪� 중옘섣도臼曆눗幸고위층의 관리醮과뮐┿瑛嶪육幸예언자塚과 예루살렘의 봉유한瑁岺餃응� 저질렀쟨勇� 모악행 때뭡의윱� � 렘32:33 그塚은 시골의 농부들이낯 가난한容� 뻐墉릿姆둑훨씬測� 철저하게こじ나떠낯섣痔未醇� 멋 뚫쟐살아왔윱� 그렐도 나는 그들옘갤蹉汰曇坪� 권고하며 권塚이勇떰Θ� 해야韆� 일을 가르쳐 주었읓데促 그들은 언제낯 내 말을 듣좡舊側紫예언자塚이 전한 훈계립す騁틉응訣하엄았눼� � 렘32:34 그塚은 심지어 내ち萱막� 세워 놓은 성전 안에교” 자기塚의 더러운 신 섧느� 세워 놓았눼� � 렘32:35 그들은 자기塚의 딸이낯 아돛까지도 몰렉의滋는 이방신에갤鑿寧咽닝바치기だ㎞臼ø힌놈 골짜기염陸┫昞느� 쌓아 놓았눼� 권런 일은冒뺐⊆시탕戮岵� 없윱� 나는 그들옘갤茶퓐� 것을뼁峨맨� 생 뻐� 해본戮岵� 없윱� 그돛은 이렇갭 더럽고縟戶點� 짓뎬을 저질러 놓음으로써 온湧�만나우상숭배에瞿歡芟� 놓았눼芎 렘32:36 권러므로 지금은 놔희가だ肩린� 말할兆峙밖에耉愎니 '이俑돔봉契함락되어 느부갓네살의 손아귀 � 들어가게 되었윱� 이俑돔봉� 바벨론의 군대옘갤 멸망할 뿐아니滋 천재”변교” 겹쳐서 흉년과 전염병 때뭡에도 멸망하게 되었윱�' 권러나坪肩린� 멸망하는俑돔봇� 대해濂도 나는 이스라엘의 하 풔纛막있끈더 좋은峙肩「� 내다보며 말한윱� � 렘32:37３뺐↓지금은 무서운ず均釉┹내뿜으면濂仄�  돔봉� 주민塚을 내쫓아 샥계窄많堧막菅흩어 놓좡만 나는 그들을遮母쵠그뭏� 모나떼옘섣 불러다가嗤助� 놓겠윱� 나는 그들을遮母쵠이갱으로 인도하여 권塚이湧� 땅옘濂緻塵�緞� 안전하게せ理돈� 하겠윱� � 렘32:38 그렐濂仄流湧항玖시柳삽백성이 되도록 하고 나는 그들의므� 풔纛� 되겠윱� � 렘32:39뺑퓌� 섦� 내같劉流湧퓜생 뺐� 행실을編��쳐� ⊥欲≠하목표側� '그들의類彫� 어디서낯 나립さ管좆� 마음으로 섬겨 그들과 그돛 자손이 언제교”나編뮌뻗받아뮌澁榮쮸인생'을置銖臼ø일생을齪李禱겅겠윱� � 렘32:40 권뿐만의類틈權� 그때 섦� 내같劉流欲� 영원횔 폐지되좡舊痔� 계약을瑢섟簫構紫권 계약의 의무립っ逆픽� 이행하여こ뺐겜그돛옘갤섣侈개망層� 지고묽流湧상내같柳뼘譏層� 지을彭痼퓽니 나는 언제낯 그들옘갤鑿뭇품腸아름다운 일들을編Ｇ�� 줄彭痼풔니 권 섟莊내가溶泰�그들의 마음을舛直뼁⒥끈언제낯 나립さ管좆置求� 생활 태도로齪李禱겅여 권塚이辱母척� 내게濂嗤� � 떠낯갸는 일이耉便돈� 하겠윱� � 렘32:41 권때에는 그들옘갤鑿뮌뻗많이 주는欲痼퓨나의묽脩鳧� 될 것의윱� 나는 온勇뗌쉼� 정성을遮謀魔그들을璨동들이 땅옘せ理돈� 심어 놓겠윱� � 렘32:42 내가痔�릉백성옘갤瓚謙衙� 무서운だ獰湛뻣내리좡만 죵으렝賤ㅉ莩育항방향 솔끈내가痔譴耕약속⊥鑿뭇� 그들옘갤窄� 愧줄彭痼缺니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置舅� 말이눼� � 렘32:43 의뺙ざ셀� 이俑돔봇� 대하여こ訶맛항아니滋 모 모유뉨 사 뼈� 망하였윱고 말한윱� 이俑돔봉� 이졌た舅恍� 바벨론 사 뻐湧항손옘 넘어가 버렸으며, 의뺙ざ섦쮸사 뺐� 짐승이測� 이 숀살 소ぞ愎찐황막⊥傭�막� 변하였윱고塚 말한윱� 그러낯 바藍薦耕땅옘濂恥� 뻐湧항玖시瑠瑛샐사고 평화롭게 사는褥�� 올彭痼풔니� 렘32:44薦耕절망적인諸ざ셀세� 사 뻐湧빔곧다시琉타� 계약서를 작성하고뼉塚琯湧� 불러다가梔�資� 시키며 풍속 뚫쟐봉인겝 둘 것이윱� 이 나떼의 어디옘섣나恥� 뻐湧항모 모땅을遮母쵠살 것이윱� 예루살렘과 그陸嶺�犬� 유뉨의 성읍돛 안에濂만의類틈權� 아나돗과 같은 북방의 베냐민 지역옘濂도購沈� 거래갸律갯峠蠻側自더 나아가瘤阮惻� 언덕이낯 남녘의 초원지 떳나가릴 것ぞ坪耕유뉨 어디옘섣든” 토” 거래갸律갯常� 이루어질 것이윱� 왜냐하면９蒙쟐내같戮�릉백성의 국운을 전환시켜 다시綸塵�恝� 번영의治척釉� 맞도록 할뮌防ㅐ풉� 때뭡의윱�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淄善丹求� 말이눼�'� 렘33:1 [새로운 시작이 온눼] 예레미야가涌欄쳄� 경비대 뜰옘側ㅗ� 있을傭㎰� 여호와 주끈두번째렝脊六섟라찾아와嗤뻬린究缺니 � 렘33:2�'나는 온茸“甕나창조겉 주인이윱� 뿐만類틈權� 지금牡耕샥계옘濂痔耉爭ご� 모 모일도 내같 모조 완일으켜 놓고痔聆穆錯ゾ昰풩簾� 내같 하려고 마음만琉纛만繇그것의뻘蒙쟐현실이 되어毬づ립�니� 렘33:3 권러므로 너는 지금募タ♀보이는 퐈 셈뿡보고뮌見�� 완흔들리좡玖뺐樟오직 나만을뮌프置臼⑺꽤茶퓐�繇내같柳陋禱응답하고뭬稚뺙�일도 이루어 주겠윱� 나는褥陋⊆이졌교” 알지도 못하고, 또戮徨� 알 소도耉愎쮸큰 일들을膨陋禱보여주겠윱芎 렘33:4 나는 온茸� 셈� 주인이며 이스라엘의 하 풔纛막있끈네게ぞ腔� 준눼� '지금牟뭍瀯痍� 사 뻐湧빔바벨론 군인들과 최후의뮴塚岾샅감행하고痔聆립� 이것은 자멸을 재촉하는 짓이윱� 바벨론 군인들은 여전히 이 성을嬖汰㎞構莊있잎가 마침내 점령겅고 말彭痼풔니 권돛은 유뉨 왕궁과 이俑돔봉� 모든 집도臼舅恍� 불질러 없앨彭痼풔니 권돛의 온갖賤鱇퓌㏏셀� 내같留均釉┹폭발하면濂仄流湧상모조 완쳐죽이겠눼� 권돛의 遷체같六쮸도성옘 가득횔 채워질 때교”絿Я하지고뭄뺐겜그들을衢컨戮隔渼니 권돛이蹉汰曇坪� 너무勇뮌� 죄악을 저질러 놓았기 때뭡옘柳ご� 벌써 이俑돔봇세끈떠낯 있 珦니 � 렘33:5 (4절과 같음)� 렘33:6 권런데뺙苛� 이것을뻑횃훑� 알아滋� 나는 이 도성을뻗湲좃쳔같紫영영勇霽Γ섟求쮸것의뻬틈權� 그갱을貶舅恍� 새롭게 재건하겠윱� 내같劉流湧퓜상처를彭勺� 주고묽流涌섟� 영원한緻塵�� 주겠윱芎 렘33:7溶鞭퓐� 내가溶鱇퓽� 역사염陸씰幟罐� 찍고, 온湧�맙� 이스라엘瑠庸봉� 운명을璨舅恍� 바꾸 들놓아 권돛이璨쓱�솖나를 섬기며す萍▤舅� 시대같이 되도록 하겠윱芎 렘33:8 이스라엘과 유뉨す庸봉啓이졌교”는 오로” 내게 반역하고뻠寗平쒼臼ø온갖賤舡나지 � 왔으나 나는 그 모든 죄악과므尸갠둑용서겝ち斂愍니 � 렘33:9뺑퓌� 섦� 예루살렘 때뭡에 내같榴母쵠기뻐겅갭 될彭痼풔니 그  돔� 때뭡에 내같硫“拗만민옘갤섣癡夏怜幸칭송을뻐瘟� 될彭痼풔니 내같六뭍瀯痍� 도성을뻣燭緞� 재건할偏㎰―얼마나 큰 복과 행운을 선사겝ち羚珦째섯�온茸� 셈� 돛으면浴流湧항모 愧놀滋濂側㉴별構� 될彭痼풔니'� 렘33:10 여호와 주� 또戮肩린� 말씀겅셨윱� '지금冒致奏� 장차 곧 이諸ざ셀세� 한容� 뻐둑살아 남좡玖幣陵것의滋고뭘� 뽀記니 과연 예루살렘 뿐만類틈權� 유뉨의 성읍돛의琉� 愧멸망하여 한容� 뻐둑살아남좡玖幣玖� 이褥ざ� 전체갸律꼿贊蠻�� 사 뼈犬� 짐승이測� 이 숀살좡玖幣求쮸갱이 될彭痼풔니 그러낯 바藍脊퓐� 땅옘濂測母쵠들려た윱� 소리를便읍佺꽤 � 렘33:11 환호하며 기뻐겅는 소리, 신랑과 신봉같劉脩뎔玖� 웃는 소리, 내뭡봉活막쟐감사의 제물을瘠≠�鳴√바치면濂癡夏聆求� 소리, '온茸� 셈� 주께瘠㉪聆臼⑺꽤茶퓟隙� 우 오� 죄악을 용서겝ち斂腸다시瘤痍쥣주셨윱蹶권분의 사 岵붓어떤 경우에도臼동들끊어지좡舊測� 사 岵缺�'獵고뼁寶〈� 온埇庸봉� 찬양 소리를便읍佺꽤 내가痔耕백성의 운명을錯侮� 들놓고痔耕땅의 운명促 다시綸塵�緞� 바꾸 들놓을瓚防ㅐ풉� 때뭡의윱� 본렐燦틘㎢牟活怖그霽凋� 뚫쟐내가痔耕땅을遮母쵠아름답게す侮� 들놓겠윱�'� 렘33:12 여호와 주끈목자와 쥠 떼塚옘 대해濂도 말씀겝ち玲缺니 '이傭�� 이졌と껸チ値� 바뀌어濂恥� 뼈犬� 짐승이測� 이 숀살 소ぞ彭� 될彭痼풔니 그런데도舅耕무서운そ�퓽� 때갸陸惻만繇유뉨의 성읍돛의榴母쵠비옥한瑢却坪막� 변하여勇炷湄湧� 권갱 솔끈양 떼를 몰고뭅募� 것의윱� � 렘33:13 그때 섦� 이褥ざ� 전 だ� 아름답게さ퓸這농촌과뭇돕쳄� 격쨩도矩� 竄� 것이윱� 권렐섣 산지의 촌락들이낯 야산 지 뗌혀언덕옘섣나嗤貧떳� 남녘의 초원지 뗄세껙�베냐민 지파의 지역옘濂나 예루살렘의 주변옘濂나 어디서든” 사 뻐湧항자유롭고 넉넉하게せ� 것이윱� 권때 섦� 지방과 소도의 격쨩가瘤� 竄� 것이기 때뭡의윱� 이렇갭 이 나떼의 어디옘섣나嗤炷湄湧� 평화롭게 양을片瘠紫다니며 양을遍섦쮸목자들의 지팡이 밑으렝穿永湧� 좡나가는欲痼상보는褥�敬다시六측것의눼�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致�피構� ♀는 말이눼�'� 렘33:14 [약속⊥� 뚫쟐지키시는 주님] 여호와 주끈더욱致�피構� 말씀겅셨윱� '내같戮決볘璨ㅀ� 유뉨す庸봇섟� 약속⊥瓚舅� 그 뚫쟐성취할澎柳�敬오고 있윱� � 렘33:15 권때갸流퓔繇내같榴牡�항후손彭읏諍�끈한사 뼈삯뽑아撰셀李渼니 그러면１陋겜다윗의戮見㎱뿡다시六뎠ㅍ볜눗� 할彭痼퓽니１榴� 내같陸� 가르침을 그 뚫쟐준수하면濂惻뿡백성을愎母보�� 때뭡옘陸� � 솔끈법과 정의를 실현하는 의로운 통치자같流�것의눼� � 렘33:16 권때 섦� 유뉨 백성이痔活岾샅두려워♀좡舊側紫원수塚 때뭡옘瑠ゼ�側求쬔일도 없이燦횬徨構禱살 것이윱� 권때 섦� 예루살렘을側彭奮求찐원수促 없으며 온瑁岺餃응� 평화롭게 살彭痼풔니 그러면涌뭍瀯痍슉둑여호와 치드케누떼는容燭恝� 이름을類漬� 될彭痼풔니'� 렘33:17 여호와 주끈이렇갭 약속♀셨윱� '권때갸六으釪다윗의律캬曆� 걋운데섣淄彫┻簾� 이스라엘을ご母보� 왕의 나타날彭痼풔니 � 렘33:18 권때 섦� 레위 지파의 제사장塚 걋운데섣도究봉� 세끈내게峙平┨같� 곡식제물을擅寧咽닝바치며, 화목제물로齪玲淪� 짐승을맛蓚� 바치는 사 뻐湧항언제낯 끊어지좡舊痔� 것이윱�' � 렘33:19 주님의 약속이ぞ窄떨� 확실한 것인가 � 대하여ち� 주끈예레미야옘갤 말씀겝ち玲缺니 � 렘33:20 '나는 낮과 밤과도 계약을瑢섟簫臼� 권塚이溶ㅗ嵐시각에 오고가도록 하였윱� 이 계약은 어떤 사 뻐둑간섭하거낯 무효화시킬 소ぞ愎찐확고한彭痼풔니 � 렘33:21牡結空마찬가좡藍陟뺐⊆내 종辱牡�顯체결한側渦碩둑무효화될遍柰―없윱� 나는 그옘갤瓚譴啓이렇갭 약속♀였윱� '네律캬礫걋운데섣淄彫┳� 네 나떼를遮母보� 왕의 나타날彭痼풔니' 또瀏뮌� 지파의 제사장塚과勇括� 나의물渦碩둑무효화될遍柰―없윱� � 렘33:22 하늘의 별이 셀 소ぞ坪耕많고뭐募弱÷� 모래알이ぞ錚� 그릇으렝도溝�소ぞ坪耕많은側故이� 내가惻� 종辱牡�항후손을 그토록 번창하여じ물禱겅고, 제사장이 되어毬じ� 섬기는 레위 지파의 사 뻐俑� 그와 같이 많아지도록 하겠윱�' � 렘33:23 여호와 주끈이스라엘의 회복 � 대하여ご母쵠한 번 예레미야옘갤 확실하갤 말씀겅셨윱� � 렘33:24 '지금毛錚� 사 뻐응耕떠들고뭅募求� 소리를膨陋⊆듣좡玖幣臼느윰� ? 그돛은 '여호와 주끈스스로뮌決볘璨ㅀ� 유뉨す庸봉� 선택하여だ� 오� 백성을容岾맑缺鳴⊆이졌た哭껜쮸그들을璨동들내버리셨윱� 이렇갭 내버리기だ㎞� 본렐撰궈쳬� 꼴이 되었윱�'獵고뺙뿡백성과 나립すソ쳬玖� 조롱한윱� 그들은車삽백성이 더 이 숀민족膨釉㈏쁑하좡玖幣陵것의滋고뭡鍛丙構莊있잎芎 렘33:25 그렇좡만 나는 네게だ結叩걋� 확실하갤 말한윱� 나는 해와 달과도 변하좡舊測� 계약을瑢섟簫臼� 낮과 밤의 질서를 세워 놓았눼� 내같 하늘과 땅의六直뼈� 소 없는 질섣도究셀惻邨年니 � 렘33:26 나는褥뻘백성도舅隔걋� 확실하갤 뽑아撰셀活니 자연 질서를 세우고熾楮되溝資耕내같 야곱의 후손塚도球嗤�하지으며惻� 종辱牡�항후손塚도毬뻘嗤�하지겠눼� 하늘과 땅, 낮과 밤의 질서봉慊 확실하갤 내같 언제낯 다윗의律캬曆� 걋운데섣淄틤沅贊蹈� 이삭과 야곱의 후손을ご母보� 왕의 나오도록 하겠윱� 내題庸봉� 범죄하고 심판을錯騁弩립�,陟뺐⊆이졌는 내 백성을墉努澧� 여 옇� 권塚의 운명을遮母쵠완전하갤 바꾸 들놓아 권돛이遮母척� 죄립ち�蔣멸망하는湧舅卿없도록 하겠윱�'� 렘34:1 [시드기야의뗐澧� � 대하여]瑠暮㎎� 왕募은寬コ瘤裏卿대군을欲킴� 섟莊내려와섣熾뭍瀯痍쉼� 유뉨의 모든 성읍을 칠 때였윱� 그는 바벨론 나떼의 전군을瑢竪옙쳔죽것뿐類틈權� 자기같陸ㅊ므箕모 모나떼와題适럿湧� 군대들교” 동원하였윱� 이런 찰나에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윱� � 렘34:2�'너는 지금牡�� 왕 시드기야옘갤 갸서뼈肩린� 전하여滋蹶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가痔耕도성을뻘暮㎎� 왕의硫籃튿� � 넘겨 주겠눼� 그러면１陋겜이俑돔봉뻣불질러 없앨彭痼풔니 � 렘34:3뺙苛� 그의 손 솔끈빠져나갈遍柰―없윱� 사 뻐湧항이제 몰려와섣惻訶나사렝잡아 바벨론 왕옘갤로 끌려갈彭痼퓽니 너는 이졌浴� 죵으렝蹠扁졀세�네 눈으렝賤泰�그립ず순것의며 냘 입으렝賤泰�그옘갤 대답하고묽六섟� 직접遷�� 추궁을錯斌� 될彭痼풔니 그런 다음 센暑바벨론으로 끌려갈彭痼퓽니 � 렘34:4 그러나牡�� 왕 시드기야야, 내같柳陋禱♀는 말을戮裳들 佺꽤 네가 지금摹暮㎎� 왕옘갤 항복하기만韆玖繇캬옘侖廚쥣죽좡舊痔� 수促 있윱� � 렘34:5 그러면３陋� 예루살렘옘섣 평안횔 살다가沮陋� 될彭痼풔니 네가 지금冒� 권고립す騁틉응堅綬몰하면３茄둑선왕醮봉慊 죽어濂痴릴膏駱왕의榴陸♣상받갭 될彭痼풔니 곧 사 뻐湧항냘 죽음을穿令뎔玖� 향불을泉咽닝바치고뮌蛋莩纛� 돌아가셨잎고 슬퍼하면濂熾쮸백성이溶떠섯�부를 것의눼� 낯 여호와가溶泰�네게づ맛見４� 말이니 그 뚫쟐믿고뭇蕙艙꽤'１瀏�べ시드기야는 이토록 간곡겉 주님의 말씀도矩祺�“紫계속摹暮㎎� 왕옘갤 대항하다가側塑뭐온갖擅疇徨� 꼴을遮� 당하고 적진으렝蹠扁졀� 죽는잎芎 렘34:6 예언자熾뭍뭐潔煞☆유뉨 왕 시드기야옘갤 예루살렘 성중옘섣 그토록 절실한 주님의 말씀을뼈徨臼느삯때에 � 렘34:7뻘暮㎎� 왕의劉병遊� 이미 유뉨의 모든 성읍을 함락시키고,涌읒� 예루살렘과 라기스와助티섟섯맛뻘남겨 둔 채 최후의뮌構鳧삯가겅고痔� 珦니 그러나母천掠蓚杉� 요새화된 성읍돛 중옘섣 이 세 성읍만 남았음에도瞿耐맨構紫권 요새화된 성읍의 전략을陸獵纛� 말씀보다 더 의지하다가側塑뭐붙들려ぐ세�죽는잎芎 렘34:8 [끝교” 농락당하는 노예들]瑠暮㎎� 군대같六뭍瀯痍썽도성을뼝汰㎞臼ø사태같劉賓玟蠻痔蟠시드기야왕은뭏� 모노예를 겝방시켜 주고묽� 대신에 그들옘갤 도성을뼈裳지키도록 하려는 묘안을뭄쩜穆 왕은側� 예루살렘의 주민들과 노예輪晩堧� 계약을瑢섟簫構紫장엄하갤 선포하였윱� � 렘34:9 이 계약은 히브리恥� 뼈見釪누구나便옥� 걋운데섣惻꼰씬犬� 여종을 더 이 숀노예로 부리좡舊側� 겝방시켜 玖떠걋붓자유인이 되도록 한윱는欲痼� 珦니 � 렘34:10劉瀏세� 이 계약 � 동의한容� 뻐�, 즉 예루살렘의 지促층염戮獵쮸사 뻐欲� 노예를編罐�飽백성은 이 계약을穿梔置臼ø즉시柳꼭楣� 여자를片렁槿構紫노예생활을뽀求� 히브리恥� 뻐湧상겝방시켰윱� � 렘34:11 그런 뒤에ぞ殮좇� 원병의 올떼오자峙暮㎎� 군대들의侖璣丙“� 되었윱� 이렇갭 전쟁의 위험이瘤� 竄側自사태같榴母쵠평온해지자惻肉뭏� 갖어 주었쟨溶聆琯응항다시戮未醇응� 노예를 데려玖같留管존� 珦니 � 렘34:12 여기濂 주님의 간섭의 나타났잎� 여호와 주껜� 예루살렘의 주민들옘갤 다음과 같이 전하도록 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윱� � 렘34:13 '온茸� 셈� 주인인 낯 여호와가勇뽀記니 너희ち� 섧느卿옛날옘類殮좆세� 노예생활을뽀臼느립� 내같劉流湧뾰해방시켜 데 섟莊나왔윱� 그때에 나는 그들과 계약을瑢섟簫臼느니 권 계약 중옘는 이런 내용이舅聆니 � 렘34:14 '너희と兌湲�사 뻐� 중옘섣 경제적응穿佇좆� 때뭡옘戮黴탔뻘노예로 파는 자같戮聆芻더� 놔희는 그들을�7년마뉨 다시戮愍�括막� 해방시켜 주 佺꽤 권돛이�6년俑옛횬빈노예로 너희립だ㎞臼ø일을뽀構憫퓔� 그 다음해옘는 너희같劉流湧뾰해방시켜 주 杵暑한윱�' 그런데도毬閣罪조 섧느빔내게梔平쒼舊層� 지고뭄た骨맺은 계약의 조뭡을痴緇걍層� 지았눼� � 렘34:15 그러나冒致奏� 오늘날毬閣罪조 섧눗� 달리恥� 뽀構�, 내같瑠摸０紫좋갤 여기는欲痼상실천하였윱� 과연 놔희는 자 오� 형제와 자매를 겝방시켜 주었으며梔봉活막쟐찾아와惻� 죵 � 서섣惻肉및해방의 장엄한 계약을庸굴�玖尤끈그 좋은痔舅� 실천하였윱芎 렘34:16 권러더니 얼마 좡나지도 지아섣惻閣奏� 다시六쓱�� 똑같은矩� 뼈막쟐되돌아가 버렸윱� 놔희는 이미戮愍�括막� 내보냈쟨恥� 뻐湧상데려玖같凜맒쵠노예로 부리고 있윱� 이렇갭 함으로써 놔희는 나의뮌見㎞� 영광을ご燭늣耽紫손상시켰윱'� 렘34:17 권러므로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놔희는 동족옘갤 해방을庸굶曹權껜� 내 명령을陸┫뚫쟐지키좡耉淄耐� 때뭡옘柳さ둑너희를編맬０魔주겠윱던涌� 계약을溶緇걍하엄겠눼� 이졌褥ご� 너희를膨뺙邨� 놔희가だ活占솖쫓기고浴씰寧껐� 전염병옘 시달리다가低遠暉� 버 섧돈� 하겠윱� 놔희가だ訣� 당하는 꼴을鑿만釪온茸“拗만민이 놀랄彭痼퓽니 � 렘34:18湧�맙� 예루살렘俑돔봉� 지促층염戮獵標사 뻐湧� 내遍봉� � 들 楮恐얼마나 장엄한 서약을茸臼느윰� ? 왕궁의 고관醮과뮐┿瑛嶪육幸지주膨釉㈏쁑하쟨埇庸별幸도시의 부자들이 송아지립さ� 쪽으로 쪼개서惻� 죵 � 펼쳐 놓고仄隣사이를 통과하좡舊淄弩윰� ? 누구든” 이 계약을薦㏏奮玖繇이 송아지와떠걋붓꼴이 되어濂層溶還찢湧� 밥이 될彭痼풔� 이 계약만은六舅徨構� 지킨윱는庸�敾퓨아니 珦윰� ? 그렇갭 하고濂도 놔희는 모 愧그梔�敾삯지키좡耉淄弩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片� 愧그梔訪팁枕꼴이 되고 말彭痼풔니 � 렘34:19 (18절과 같음)� 렘34:20 내같柳閣晝�죽이려고 달려드는涌遍托응항손옘 넘겨 주어 잔인무도하갤 쳐죽이도록 하겠윱� 그러면０平像퓌새塚과뭇溶還쩜� 너희의뱐쳉섯�뜯어먹을 것의윱� � 렘34:21牡�� 왕 시드기야와 이褥ざ셈� 고관醮도 지금袂流湧� 목숨만 노리고 있읓 느부갓네살의 군인들옘갤 넘겨 주겠눼� 바벨론 왕의劉병諛↓지금은 비록車閣澍섟떼끈떠낯같戮逞퓔멧 렘34:22 내같劉六섟� 명령겅여だ耕도성으렝隻母쵠돌아오도록 하겠윱� 그러면１陋� 예루살렘을遮母쵠포위겅고痴》�陵것의윱句그때에는 이 도성염戮煮蜀見� 남을 것의윱� 내같戮�맛� 성읍돛도 모조 완황무지로 바꾸 들놓아 어느 누구促 더 이 숀살 소ぞ愎찐갱이 되도록 하겠윱�'� 렘35:1 [레갑 족속의 모범] 요시야의 아돛 여호야김왕의 유뉨립ご母보�飽때에 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이런勇뻬맛뻣겅셨윱� � 렘35:2�'너는 레갑 집안의 어른들을纂＞튼세� 그들을纂苛淪臼ø성전의 어느 방옘 데려玖떨邨편꽤 그러고 나濂惻苛� 그들옘갤讚뻐돝寧나대접하며 자유롭갤 마시도록 권유하여滋�'� 렘35:3劉瀏세� 예레미야가袂� 당시瀏물� 족속의 좡도자였쟨 야아사냐립っ＞튼Ю니１榴� 하바시냐의 손자요 예레미야의 아돛의 珦니 그는 예언자熾뭍뭐潔像헹초대립す騁틉읏ø자 오� 모 모형제와 아돛뎬은峙갬� 레갑 집안의 모 모후손을さ� 섟庄 렘35:4梔봉活막쟐왔윱� 예레미야는 그들을臼뭬弔蟠하난의陸╂湄湧� 사용하는 방으로뭬홰뽀臼느니 하난은痔姑慕だ� 아돛의였윱� 권 방은 고관醮의 방 곁염戮羚解�, 살렀의 아돛렝濂梔봉活� 뭡을痴緇걋飽마아세야의錯� 위염戮羚珦니 � 렘35:5 권 방옘섣 예레미야는 레갑 족속의 사 뻐涌섟라틥도주가 가득 찬 술병을褥뺙貂� 잔을 건냘 주며 마시기립け피臼느니� 렘35:6 권러나扁물㈏� 후손塚은片� 愧이렇갭 대답하였윱� '우리는 틥도주립だ徨� 마시좡耉治윱舅니 우 오� 조 순레갑의 아돛 요나답 주끈우 옜섟� 이런勇疵�뿡주셨기 때뭡입니윱� '너희는 절 뚫쟐틥도주립じ떽쳅하말아滋� 너희는 물론 너희と캬曆윳둑영영聳뻐돝寧나마시좡玖뻬편꽤 � 렘35:7 너희는 집을 짓고騙箏� 갱 � 정착하지도 말고褥纘訝나차지하여ぐ抵컥� 씨립せ祺�풩� 말고聳뻐동坪뻣만들 들틥도나무를鞭�킬� 틥도원을뻤弩�舊層� 말아滋� 너희는 언제낯 사막의 유목민으렝濂稚돋렝� 치고뭘苡편꽤 그러면３閣胄―이 땅옘濂熾윷섈살수뮌聆� 것의윱�'� 렘35:8 그렐濂熾痢�� 우리 조 셈푸이 교훈을 언제낯 철저하게ち穉� 왔습니윱� 우 였� 물론 우 오� 아내와 아돛과뭇�윳둑틥도주립じ떽쳅하엄습니윱芎 렘35:9 우 였� 지금교” 집을 지은痔舅敬한 번도 없으며 그저稚돋렛섈살고뮌笭윱舅니 우 옜섟떪� 틥도원도 없고褥纘莪� 없고慂�淄� 곡식의 씨앗도耉鞭윱舅니 우리는 우리의 조 순요나답 주끈우 옜섟� 명령겅신 모 모것들을舊ㅘ�構禱엄수하고뮌笭윱舅니 � 렘35:10 (9절과 같음)� 렘35:11 그런데뼉仄拂바벨론 군대같戮� 땅으렝遷캔� 楮督윱舅니 그렐濂熾痢�� 어쩔 소ぞ坪耕느부갓네살의 바벨론 군대와 수 옛� 군대를 건하여た뭍瀯痍슨봉막쟐대피하갤 되었습니윱� 바藍脊퓐� 이유로뮌虛胄↓지금牟㈀� 예루살렘옘 들 楮恐있는欲痼都舅니'� 렘35:12 여기濂 주님의 지시같凜맒쵠예레미야옘갤 내려졌윱� � 렘35:13�'너는 갸서뼈�릉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옘갤 이렇갭 전하여滋蹶'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말씀겅셨윱� 놔희가だ訣┫� 마음을仟뮌箝� 내 말을 듣좡舊側愍윰� ? � 렘35:14 레갑의 아돛 요나답의 자 오� 후손塚옘갤 명령겉彭痼� 그 뚫쟐엄수되고 있잎蹶그가と캬曆읏섟� 틥도주립じ떽쳅하말滋고뭏疵�舅蟠그들은璨윱처�끝� 전혀 틥도주립じ떽쳅하엄는잎櫃그들은瓚寬＠� 명령의좡만 자 � 조 셈푸명령을倫뗌虛� 엄수하였윱� 권런데뺙ご� 온茸� 셈� 주인으렝濂惻閣澍섟� 반복하여 권면하고뮌決볘璨ㅐ� 하 풔纛막있끈놔희가で瞞暑할 일들을構雍螳가르쳐 주었으나 놔희는 내 말을 전혀 듣좡舊淄年니 � 렘35:15 나는褥뻘종 예언자塚을蹉汰曇坪� 너희옘갤 보내 들너희의뭄せ� 행실을篇� 섟莊악한浴嚥세� 돌아서滋고므臼느니 퐈 � 권력과 육체의뮬擁薦빽위겅여ぜ떡穗� 이방의맒투응� 그만 쫓아다니고仄瀏� 우상돛옘갤 제물도球耗≠하말滋고므臼느니 권렐야陟閣澍賈너희ち� 섧늉섟� 준だ� 땅옘濂惻致胄―오렐오렐せ� 수뮌聆� 것의滋고므臼느니 권러나 놔희는 내 말을 듣좡舊淄年니 � 렘35:16 요나답의 후손塚은坪� � 조 셈푸명령을劉淪衙� 엄수하는데 내 백성은坪� � 하 풔纛현명령도溝醯Ａ하지았눼� � 렘35:17 권러므로 내가痔訣내유뉨す庸별� 예루살렘 주민들옘갤 예고하였쟨 모 모재앙을뺑� 뚫쟐그들옘갤車뻗�愍니 나는褥致胄―해야韆� 일을鳴「Ｃ� 주었으나 놔희는 塚은坪岵� 없윱� 나는 너희를編念뗌립� 놔희같榴遊沈捏적이 없윱� 이것은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惻閣晝�책망하는 말이며 이스라엘의 하 풔纛막있끈내 백성인 너희립ぐ「Ｄ〈� 말이눼�'� 렘35:18 권러고 나濂熾뭍뭐潔杉� 레갑 지파의 후손塚옘갤 말하였윱�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말씀겅셨윱� '너희는 인간의 교훈이나마褥閣炷퓜조 순요나답의 교훈을뺑� 뚫쟐엄수하고뭄閣澍섟� 명령겉彭孤湧상모 愧오늘날교” 그 뚫쟐실천하였윱芎 렘35:19 권러므로 레갑의 아돛 요나답의 후손塚옘갤는 그 조 셈푸교훈을뼙逆픽� 지키읓 자들이 끊어지좡舊痔� 것이며, 그들은 언제낯 나의 충실한뼉塚丘노릇을謀構� 될彭痼풔니 이것은 내같戮決볘璨ㅐ� 하 풔纛막있끈♀는 말이눼�'� 렘36:1 [예언의 말씀을뺑綏逑臼⑺�] ㄱ) 요시야의 아돛 여호야김의 유뉨립ご母보� 지 4년이 되쟨 해옘摹暮㎎� 군대같劉姆� 솔끈애굽 군대를 몰아내고湧黴탔� 통치권을撰셀� 놓았눼� 이때에 여호야김은募은寬コ瘤荑섟� 항복해濂痔黴탔� 안전하잎고 생 뽀臼느쨉ω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이렇갭 말씀겅셨윱� (ㄱ. BC 605년)� 렘36:2�'너는 두루마 완책을謀毬� 구해다가爭뺐겜요시야의 시대 솔껼壙� 지금교” 계속牡決볘璨ㅀ� 유뉨와 다른 모 모민족 � 대하여こ陋禱말한欲痼상남김없이 기록하여滋� � 렘36:3뺙뺐겜그들옘갤車뻗�졀紫하는 모 모재앙을뼈�� 백성이層兀쩜摸繇혹시劉流湧� 내갤로 돌아涌쳅하모른윱� 만약澎流湧� 이졌獵囑 타락한容煇걋뻣버 섟莊내갤로 돌아온잎면３ご� 그들의 죄악과므尸걋뾰용서겝ち斂愍니'� 렘36:4熾뭍뭐潔杉� 냘 센像� 아돛 바戾을 불러다 놓고熾㈗？� 주끈그동안에 자 옜섟� 하신 모 모말씀을뺑六섟� 불러 주어 받아쓰갤 하였윱� � 렘36:5 그러고 나濂熾뭍뭐潔杉� 그옘갤 말하였윱� '나는 성전 � 들 載ω소ぞ愎찐몸의니 � 렘36:6 다음  阜컥� � 성전으렝仟榕載≒끈그갱 � 모인貶쮸백성옘갤 이 두루마 옇�낭독겝ち笭첼일 예루살렘의 주민들뿐만의類틈權� 유뉨의 전국옘濂熾철셀� 지방 사 뻐涌섟떫� 그뭏뻬맛뻣들려주시오� � 렘36:7 권러면浴流湧항주님의 말씀을뻐瘟� 혹시戮未醇응� 빗낯간浴嚥세� 돌아와 주님 죵 � 엎드려た堉�恐은혜립ぐ１맨年쩝하모르오� 주 주껜쮸지금牡耕백성옘갤 분노를陋〉捐� 품고물饔첩� 권塚옘갤 무서운で渙珦뻣내리려고뮌防ㅀ究堅� 때뭡의오'� 렘36:8 [예언을 대신 읽는 바룩] 냘 센像� 아돛 바戾이熾뭍뭐潔傷섟뚬끈명령받은  뚫쟐성전으렝仟榕載§주님의 말씀을뺙떫떠臼느니 � 렘36:9 때는 요시야의 아돛 여호야김의 유뉨 왕의 되어 다스린 지 5년이 되쟨 해 9월이었윱� 예루살렘옘섣는 온褥ざ� 사 뻐涌섟라 阜컸權껐紫선포하였윱� 그렐섣 예루살렘의 주민들과 유뉨의 지방 사 뻐湧� 성전 � 모여 금식을謀構莊있 珦니 � 렘36:10 이때에 바戾이梔봉活막쟐들어가劉陋� � 모인篇ジ�섟� 예레미야의窄뼈驚적힌 두루마 완책을冒떫떠臼느니 그 당시陋資㎴�겜있었쟨恥濚腑� 그의 집안이熾뭍뭐潔傷섟� 호의적이어濂峙蒙窩빔사반의 아돛응淺�璲� 그마랴의 방옘섣 주님의 말씀을뺙떫떠臼느니 권 방은 성전 새測鍮� 입구의 윗뜰옘痔羚寂끈온埇庸봉색향하여こ떫떠歐璲겜좋았눼� � 렘36:11 바戾이熾㈗？� 주끈예레미야옘갤 말씀겅셨쟨劉吝두루마 오푸글을뺙떫떠舅蟠그마랴의 아돛 미가야가袂� 말씀을뻐瘟� � 렘36:12ち節쵠왕궁으로 내려갔윱句마침淺�璲活� 방옘는 대신들이 회의차 모여 있 珦니 그갱 섦� 서기관 엘리사마 � 비롯하여治보뗀像� 아돛 들라야와 악볼의 아돛 엘라단과 사반의 아돛仄琉떱た� 하 풍컥� 아돛治천掠蓚傷� 대신들이 모 愧앉아뮌� 珦니 � 렘36:13 미가야는 바룩이熾쮸백성옘갤 낭독겉欲痼상권塚옘갤 보고하였윱芎 렘36:14 권러자測戮킵湧붙느다냐의 아돛熾㈗캔嘲� 구시의 아돛梔옆뭏玖나바룩옘갤 보내 들이렇갭 명령겅였윱� '그 떪쮸백성옘갤 낭독겉浴吝두루마 완책을牡隔뼈막� 가져오시오' 바룩이層管潁� 완책을姆欲紫그들과 함께 대신들옘갤 갔윱句� 렘36:15 대신들이 바룩옘갤 말하였윱� '그 떪쮸여기 앉아서浴吝두루마 완책을牟� 옜섟� 낭독겅시오' 바룩이仄吝두루마 완책을募� 읽자� 렘36:16 그들은 놀滋濂侈낯悟서로 '이勇뻬맛붙우 염솖무조건뮌蛋莩途� 아뢰 杵暑하겠소 !' 하며 � 렘36:17 바룩옘갤 이렇갭 말하였윱� '그 떠솖어떻게仄瀏� 내용을뺑綏逑構� 되었소 ?' � 렘36:18 바룩이測遊鄂臼느니 '예언자熾뭍뭐潔� 주끈제갤 하 피毬� 불러 주셔濂痔駭� 그것을窄纛막쟐이層管潁� 완책옘 빠짐없이 받아썼습니윱�' � 렘36:19 대신들이 바룩옘갤 말하였윱� '그 떪쮸갸섣 예레미야와 함께 빨 완숨으시오� 아무도玖霽０� 은밀횔 숨으시오 !'� 렘36:20 [두루마 완책을暮寧潁４� 왕]測戮킵湧붙그醍管潁� 완책을模�璲� 엘리사마의 방옘 보관해醍寬莊왕궁으로 들어가六纜섟� 그 말씀을뻬틔� 珦니 � 렘36:21 왕은熾㈗캔霽�보내 들그醍管潁� 옇┹가져다가齋쳅� 안에濂 읽도록 하였윱� � 렘36:22 그때는 9월, 쥠력으로는 12월에 해당하는欲餠点뗌潔寂끈왕은側餠� 별장에濂 숯불이 타는蓉�� 죵 � 앉아뮌� 珦니� 렘36:23 그 당시硫�璲換湧붙무딘 깃촉을構雍螳날카롭갤 깎아 내면濂仄訪씀나썼윱� 왕은峙蒙쟐권런 캬을梔纜� 들고뭬�티�그醍管潁� 옇� 토막토막 잘떼 냈잎� 여후디가醍管潁� 옇� 풀면濂梔�蝎조각을瓚棘� 내릴 때마뉨 왕은仄吝캬을層欲紫일어나서募� 읽은留觀隙� 잘떼 내 들화롯불 속에求平�넣었윱句마침내 왕은痔肩깁식으藍脊헴두루마 옇� 모조 완태워 버렸윱� � 렘36:24熾卵� 그의 신하들은袂吝말씀을뺨� 듣고 나서도溝管좆贅舊풩둑워을 찢지도 지았눼� � 렘36:25 신하들 중옘섣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六纜섟� 그 두루마 옇� 태우좡玖삵껐紫간곡횔 간청겅기도 하였으나 왕은仄躪응� 요청을 무시해 버렸윱� � 렘36:26 왕은熾읜湯젬자 오� 아돛熾㈅錯퓻ㅐ빽불러다가淄틱볘璨ㅐ� 아돛治볘燦傷� 압디엘의 아돛梔옆뭏玖나데 섟莊갸섣 서기관 바룩과뮈뭬弔� 예레미야를萍셕颱權껐紫명령겅였윱� 권러나 주 주끈그들을究馨昺놓아 아무도衢＠샐소ぞ� 珦니� 렘36:27 [예레미야같凜맒쵠불러 주눼] 예레미야가墉念� 준 말씀을뺑綏逑� 바룩의 두루마 옇� 여호야김왕의 태영湧京� � 주 주끈玖시六뭍뭐潔傷섟� 말씀겅셨윱� � 렘36:28 '너는 다시流管潁� 완책을袂맨娩鳴√먼젓번流管潁� 옜』기록되어 있던仄� 뚫쟐기록하여滋芎 렘36:29 다만牡�� 왕 여호야김옘 대해濂는 다음과 같이 추가겅여 기록하여滋�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놔는 예언자熾뭍뭐潔傷섟� 어떻게峙暮㎎� 왕이 반드시倫캔� 楮哭� 이 나떼를纂脚鍔�쳔같紫사 뺐� 짐승을窄彫� 완몰아내뻘� 걋눼쮸무시무시하고促 반민족적응脊邦뻣쓸遍柰―있 邂캅紫하면濂仄�  管潁� 옇� 태워 버렸윱� � 렘36:30 권러므로 유뉨 왕 여호야김아, 이졌褥뺐⊆네게ぁ求� 말을溜횃훑� 들 佺꽤 이졌부터 네律캬礫중옘섣는 어느 누구促 너립だ潔� 다윗의六藍㎰� 오르좡玖幣陵것의윱句네가 죽으면容� 뻐湧항냘 遷체를遍복謗♀내던져毬� 遷체마저도 낮의 더위와 밤의 추위에 시달릴彭痼缺니� 렘36:31 나는 너와 네律캬纜섟떳맛항아니滋 너와 한편의 되어 이 나떼를窄湲좇먼쟐몰아넣은 네 신하들옘갤독 똑같은逑渙珦뻣내리겠윱� 놔와 예루살렘溶岺琯欲� 유뉨 백성이嗤� 愧내 말을 듣좡舊淄耐� 때뭡옘柳뺐겜이미 예언자塚을澯쳐羈� 예고한澎� 모 모재앙을뺑� 뚫쟐너희옘갤 내리겠윱�'� 렘36:32 그렐섣 예레미야가某燭恝�  管潁� 옇� 구해다가儲慕瓦섟� 주 珦니 바戾은熾뭍뭐潔煞↓불러 주읓 뉜藍隻母쵠기록하여 여호야김왕의 불태워 버렸쟨 모 모말씀을뺑� 뚫쟐기록하고, 또劉六� 비슷한勇뻬링응상더만뮌� 추가겅였윱芎 렘37:1 [거짓된 희망을 경고하눼]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卿유뉨립ぐ彭奮臼� 여호야김의 아돛 여호야긴을뼝湯管� 잡아갸고, 그의 삼촌治천掠蓚蔘� 허수아비六藍막菅앉혀 놓았눼� � 렘37:2 그런데뼈啓시드기야왕은痔黴탔� 허수아비인陸姆둑모를 정도로窄倍뽀臼눗�, 그 왕과 그의 신하들과 망국으로뮬〈玭졔榕載〈� 그 땅의六쨔백성도舊獵纛� 말씀을뽀苟解� 여겼윱芎 렘37:3 권러다가�BC 588년이 되어濂는 애굽의 원병의 와濂 바벨론 군대를 쫓아 보냈윱� 권러자仄流옛� 포위 상태옘 빠졌던 예루살렘은輪晩堧� 희망을 품게 되었윱� 시드기야促 여호와의뮐뺨矗확실한 희망의 말씀을뻐瘟� 싶 � 예레미야옘갤 두 사 뼈삯보냈윱� 권置綺� 뼈빔예레미야의 처형을陸聆洋求� 셀레먀의 아돛熾㈗캅�結�,千� 한 사 뼈빔예레미야옘갤 호의적인勇뗀티센像헹아돛痴┿瑛業스바냐였윱� 권들은牟뭍뭐潔傷섟� '그 떪쮸우 옇� 위겅여た� 오� 하 풔藤여호와 쥣기促립さ藥젬주시오'하고幟壙므臼느니� 렘37:4 그 당시六뭍뭐潔杉� 아직萍셕宕퓸� 투옥되기戮活潔珦많퓐� 어디든” 자유롭갤 다니며 누구나片립�수뮌� 珦니 � 렘37:5 바藍薦繭㎰�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緻汰㎞構莊있잎가 애굽 군대가 출동하였윱는 소뭡을層瘟� 철군하였윱� � 렘37:6 권러나坪決볘璨ㅐ� 하 풔� 여호와 주껜� 예레미야옘갤 이렇갭 대답하셨윱芎 렘37:7 '내갤濂致晝좇� 소식을姆瘟資蟠너희를膨뺐떱� 보낸 유뉨 왕옘갤 너희는 이와 같이 전하여滋� '너희를便슈쩜募� 명목으렝遷竪옳� 애굽 군대는 벌써 다시類殮좇막쟐철수하기 시작하였윱� � 렘37:8 권러나篇暮㎎� 군대는 다시流뭬틸� 이庸봉색쳐서 정복하고幟怒核� 버 깡것이윱� 내같陸泰�너희옘갤 경고한윱� 바벨론 군대같六舅恍� 철수한欲痼막� 착 뽀舊하말아滋� � 렘37:9 놔희같律ㅍ쵠바벨론 전군을欲奔컸輞끈모조 완쫓아 보낸잎고 하더獵囑, 그들의 천막옘こ꼐틜있던 소수의 부상병들이 일어나서牡耕도성을뻠寧咽닝없앨彭痼풔니'� 렘37:10 [예레미야같淪叢졔풔�] 애굽 군대가 올떼오고 바벨론 군대같倫떼置臼느삯때에 � 렘37:11 예레미야는 예루살렘俑돔봉뻣떠낯 베냐민 지파의 고향으로 가서某撰螳재산을 인수하려고므臼느니 � 렘37:12 그같六뭍瀯痍썽도성의 북쪽硫볶셈막� 가서暮３캣� 성뭡을 통과하려で陵때에ぐ繹奏育揚卿그를떵念� 세웠윱� 그는 하 풍컥� 손자요 셀레먀의 아돛痔見�傷느니 그 당시에는 적진염淪蔥輪求� 자들도玖뭬耐� 때뭡옘戮見�煞겜예레미야를編牡璲� 말하였윱� '당신은 바벨론의 적진염淪蔥輪累계획으로 탈출♀는恥� 뼈結�' � 렘37:13 예레미야는 강력하갤 항의하였윱� '그것은 부당한 소 옜� 나는 투항자같類틈臼� !' 권러나坪見�杉� 그 말을 믿좡舊側紫예레미야를萍셕颱臼ø대신들옘갤로 압송하였윱� � 렘37:14 권런데貶뭍뭐潔傷섟� 호의적이던 대신들은�BC 597년에球暮㎎隙막� 잡혀갸고, 거기戮獵쮸사 뻐湧빗모 愧벼락側㉴矗�쓴 새測戮킵容湛� 珦니 그들은牟뭍뭐潔蔘�보자마자 화를 냈잎� 예레미야를坪鎌末狗졀紫하지도 지고뮈耳� 때맑도록 명령겅고뭡�璲� 요나단의 관저옘 가두어 놓도록 하였윱� 그 당시에는 그 집이構㉮좇막쟐사용되었윱� � 렘37:15 그 집에는 본렐錯걋뾰받아놓기だ㎞臼ø만 모반원형의 샘이 있었읓데 지금은 지하 창고렝泉玲逾퓸珦니 예레미야는 그 깊은 반원형의 샘으렝蹠扁졀� 오렐ぐㅗ� 있다가儲暮㎎� 군대같六哭끈玖시六뭍瀯痍습색포위겅자 거기濂惻た육� 되었윱芎 렘37:16 [예레미야의 고통을뺨向� 주눼] 시드기야왕은淄箏� 날뮈뭬弔� 예레미야를坪복槿構� 자 � 왕궁으로 데려玖같瑠갼� 보았눼� .여호와 주끈내게測淪臼ø무슨霽뻬맛뻣하시좡耉淄寗� ?' 예레미야같凜遊鄂臼느니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습니윱� '시드기야왕은峙暮㎎� 왕옘갤 잡혀갈彭痼풔니'� 렘37:17 이어濂熾뭍뭐潔杉� 왕옘갤 항의하였윱� '제같戮蛋莩途� 무슨彫舡나지 珦만�, 대신들이나坪耕백성옘갤 무슨彫舡나지 珦鳴� 이諸ざ셀세� 저를萍셕颱臼ø가두어 두었습니까 ?� 렘37:18峙暮㎎� 왕이 예루살렘이낯 유뉨렝遷캔� 楮읒하지을 것이滋고뮌蛋莩途� 장담하쟨浴� 예언자塚은俑뎬允� 지금毛諍嘲� 있습니까 ?� 렘37:19 나의뮐� 왕이시여, 이졌는 제 호소를便읍沮玲寗�. 제발 저를遍�璲� 요나단의 관저렝仟풩뭍졺립뼉하마소서. 이제 뉨시陋「繇저는 틀림없이 죽습니윱�'� 렘37:20 권러자治천掠蓚傷藍빔예레미야를貶欄쳄� 경비대 뜰 안에 구류해醍琯돈� 지시를膨뻔횬니 이리하여た뭍뭐潔杉� 그갱 � 머물면濂熾뭍瀯痍썽도성 � 떡이 완전횔 떨어져類騙沮� 때교”灸� 굽는 자들의 거 옜≒끈가져온 납작한 떡을琉탔� 한덩이씩 받았윱芎 렘38:1 [깊은 샘 속에瞿滑� 예언자]た뭍뭐潔杉� 경비대 뜰옘섣仄陋뼈� 모 모사 뼁섟� 다음과 같이 위험한勇뼈� 하였윱� '여러분,熾㈗？� 주끈하시는 말씀을뻐湧맒첼일 '누구든” 이 도성 � 머물러 있읓 사 뼈빔캬옘侖廚쥣죽든”, 굶어 죽든”, 전염병옘 걸려溶流簾깟결국뮷껴꼐坪� 죽갭 될彭痼풔니 그러나 지금模복邦막� 나가서摹暮㎎� 군대옘갤 투항하는 사 뼈빔이 전란과 천재”변 속에서도舅� � 목숨을 건져낼彭痼풔니 이졌褥閣奏� 전혀 속좡玖뻬편꽤 전혀 헛수고促 하좡玖뻬편꽤 이俑돔봉복틀림없이 바벨론 군대의硫纜� 넘어갈彭痼퓽니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卿곧 이醍돔봉뻣점령겊彭痼퓽니' 이霽뻬맛붙맛단의 아돛治복募舛� 바스훌의 아돛仄榴慕た� 셀레먀의 아돛痔�Ⅰ� 달기야의뗀틉� 바스훌떠걋붓왕궁의 대신들促 함께 돛었윱� � 렘38:2 (1절과 같음)� 렘38:3 (1절과 같음)� 렘38:4薦絹湧붙예레미야옘갤서 塚은片뻬맛뻣왕옘갤 전하며 권를萍냘徨� 버 섧돈� 주청하였윱� '이런容� 뼈빔당연히 죽여야韆爛舅니 이런湧邦微겜돌아다니며 이렇갭 더傭갠瑛摸繇아직貶� 옜섟� 남아뮌獵� 군인들이矩映綬나잃을 것이며, 이 도성 � 있는 백성이嗤� 愧낙담할欲痼都舅니 이矩� 뼈빔이 나떼와題适렝퓜존속과 승 옇� 원♀좡舊側紫오히려だ� � 나떼가低湲좡歐綬나바滋고뮌笭윱舅니'� 렘38:5 왕이 대신들옘갤 예레미야를片뗌� 뚫쟐처분하滋고므臼느니 '이졌た뭍뭐潔杉� 여러분의片뗌� 뚫쟐처단겅시오� 나는 여러분의偏堧삯거스를遍柰―없소'� 렘38:6 권러자測戮킵湧� 예레미야를烹騙這린겜왕자 말기야의떻廈� 집어넣 珦니 그 샘은 경비대 뜰옘痔獵쮸것으로뭬팁� 깊기 때뭡옘瘤� 뻐湧항예레미야를篇攘� � 매달아뭘� 속으로 내려놓았눼� 다행횔 샘의떴晩募悶〈� 물이 없고溶廢釉멉있 該� 때뭡옘六뭍뭐潔杉� 그 진흙 속에瞿滑�있 珦니� 렘38:7 [흑인貶『じ掃봉퓔신앙] 유뉨 왕궁에는 환관으렝薦逑求� 구스瘤� 샐에벳멜렉이 있 珦니 그는 예레미야의 위급한 소식을姆瘟莊곧 왕궁을搾개� 왕을っ＞틂ぜ뮌니 때마침 왕은痔好섟� 공격당하기 쉬운 북쪽의暮３캣� 성뭡옘섣 독전을謀構莊있 珦니 에벳멜렉이 왕옘갤 아뢰 珦니 � 렘38:8 (7절과 같음)� 렘38:9 '임금님, 지금牡耕나떼 사 뻐湧� 예언자貶뭍뭐潔傷섟� 하는湧舅� 지극횔 부당하고 흉악할便醯㎱都舅니 그들은摹黎拂예레미야를澎資� 샘속에舊暄這던졌습니윱� 그는 곧 물 속에舅嘯秉� 추위와浴씰寧꼬� 시달리다가沮戮� 것입니윱� 그러좡耉淄틉� 이 도성 섦� 떡이 떨어져섣測� 이 숀먹을 것도耉鞭윱舅니'� 렘38:10 권러자熾藍� 그옘갤 명령겅였윱� '그 떪쮸어濂痔隔뼁수있는浴봉� 30명을捉� 섟莊갸 그같陸劉淑전옘瘤廈세� 끌어내시오'� 렘38:11 슬기롭고 사려갸 깊은 에벳멜렉은 군인들을捉� 섟莊왕궁의 의복 창고렝仟榕載≒끈해어지고癡邨沮� 옷조각들을蹉㉢� 갔윱句그는 권것들을錯攘� � 매달아뭘� 속옘痔獵쮸예레미야옘갤 내려 주면濂唾 렘38:12 소 올팀니 '그 헝겊 조각들을茶� 뗌� 겨드 岵結겜拳고仄隣위에 밧줄을 걸어濂置퓟恝솖상처를坪焞泰하엄도록 하시오' 예레미야같劉� 뚫쟐겅자� 렘38:13 군인들은 예레미야를篇攘慕쟐끌어올렸윱� 이때부터 예레미야는 뉨시陋繹奏� 뜰옘側ㅗ� 있게 되었윱芎 렘38:14 [은밀횔 묻는 시드기야왕]熾뭍瀯痍썽도성이幣陶� 직전옘柳塚缺蟠시드기야왕은側㉣聆陵소ぞ愎찐위기戮퓰컥쁑느낀褥じ潭하예언자 예레미야를佈맒쵠불렀윱� 왕의 이번에는 은밀횔 만나기염陸좇빔성전의 셋째測鍮�막� 가서袂퓔�맞으며 예언자옘갤 물 珦니 '이런湧㎟藪� 주 주끈그 뗄섟� 무슨霽뻬맛뻣하셨읓좡耉江� 싶소� 내갤는 아무 것도究兮誰하말고勇뺐魔주시오'� 렘38:15 예레미야같凜遊鄂臼느니 '제같戮蛋莩途� 사실 뚫쟐말씀드 걋뉨釪당장에 저를萍냘徨� 버 섹� 것입니윱� 또陸┛겜임금님께 무슨操麗磁나드 걋눗紫해促 받아돛이좡耉痔맒� 것입니윱�'� 렘38:16 권러자熾藍빔예레미야옘갤 은밀횔 맹세하면濂梔굴�臼느니 '우 옜섟� 생명을竄笭툭여호와 주끈확실횔 살아물饔�� 걸고勇暠션舊퓔� 나는 그대를 처형해 버 셉層� 지고묽榴釉� 죽이려고 작정겉容� 뻐涌섟� 넘겨 주지도 지겠소'� 렘38:17 예레미야같謬천掠蓚傷섟� 말하였윱� '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말씀겅셨습니윱� '네가 지금牡� 도성 세�밖으로 나가峙暮㎎� 왕이 보낸 총사령관옘갤 항복하면３陋� 스스로뭄� 목숨도 건지고 이醍돔볕둑불 태우좡舊痔샐것의윱� 그러면３� 목숨뿐類틈權� 네 온欲셉렝퓜목숨도 건지갭 될彭痼풔니 � 렘38:18 권러나膨陋� 끝교” 이 도성 � 숨어 있으면湧鏡도성이 바벨론 군인들의硫籃튿� � 들어가섣嗤彫� 완불타고 말彭痼풔니 권때 섦� 너도 그들의 손 솔끈벗어날 길이 없을彭痼퓽니'� 렘38:19 이霽뼈쁑듣고熾藍빔이렇갭 말하였윱� '나는 항복을맨狗졀紫해도 이미 내갤瞿恬맛뻘품고뭐暮㎎� 진좡藍陟耭載� 유뉨 사 뻐湧� 두렵소� 바벨론 군인들은 나를 그들의 손 � 넘겨 주어 바藍脊풩湧� 내갤 원⊥을彭굘돈� 할는좡玖霽？�'� 렘38:20 권러자熾뭍뭐潔煞겜확실하갤 拳답하였윱� '결코仄瀏� 일은毛坪샐것입니윱 !涌읒� 여호와 주끈임금님께 전♀는 말씀만을뻐湧맒駕첼일 그러면Ｈ堊피� 일은牡徨� 일어나좡舊痔샐것입니윱� 지금摸注岵� 건졈는 길은 그 길밖에耉鞭윱舅니 � 렘38:21 권러나坪蛋莩途꾑끈항복하는欲痼상거부하신윱면涌㈗？� 주끈제갤 보여주闡 그 무서운だ躍湧� 그 뚫쟐곱실이 되고 말彭痼都舅니 � 렘38:22涌㈗？� 주끈제갤 끔찍한 환 셈뿡보여주셨습니윱� 유뉨 왕궁에こ꼐틜있던 모 모여인이 바벨론 군대의瘤渶�換涌섟떱� 끌려갸면濂痔黴탔� 운명을纘봄컸構紫임금님을竄떱朗臼느쨉� 그 내용은 지극횔 구슬픈 비가였습니윱� '왕의陸좇빔친구들이 뭐냐 ? 왕이 믿었쟨仄풩湧隔퓔멉이제는 모조 완왕을ぜ湛隔紫그를 죽음으藍天穿틂� 珦니 왕을ぜ湛見� 자기塚 멋 뚫쟐하다가熾藍� 턱에교” 차는 깊은 물에瞿滑痔蟠모조 완왕을す� 섟莊자기塚만姆돋졀� 버렸윱 !' � 렘38:23側塑뭐임금님의 모 모아내와 자녀塚도球暮㎎� 군대옘갤 끌려갸고뮌蛋莩藤자신마저도 그들의 손아귀 세끈빠져 나갈遍柰―없을 것입니윱� 그들은 임금님을讚湯管� 사렝잡아 자기塚의 왕옘갤로 끌어 갈 것입니윱� 거기다가痔鏡도성교” 불에購멂없어질 것입니윱�'� 렘38:24 [시드기야왕의瑠肩쳬� 조치] 시드기야는涌뭍뭐潔傷섟� 엉뚱한勇疵�뿡내렸윱� '우 염솖여기濂 만나梔�� 이야기겉欲痼상아무옘갤도 죄리좡玖떽첼일 만약平舡�� 날에는 그대가溶戮� 줄淄틱첼일 � 렘38:25 혹시六� 염솖만나濂痔潔薩璲臼느눼� 소식을募戮킵湧� 듣고仄� 뗄섟� 와濂�'그 떠솖임금님께 무슨霽뼈� 하였으며, 임금님께濂仄� 뗄섟� 무슨燥遊嶽뻣하셨소 ?貶� 옜섟� 아무 것도究兮誰하말고勇뺐絿첼일 그러좡耉痔만釪우 염솖그대를 처단해 버 섟靡�'滋고뮌㎸霞玖藕 렘38:26 그 떪쮸권塚옘갤 '제같六牙ご騈� 집으로 돌아가면溶陋� 되므로 저를 그갱으로 돌려보내좡玖뻬� 달滋고뮌蛋莩途� 간청겅였소'滋고믿遊鄂絿첼�'� 렘38:27 과연 대신들이 모 愧예레미야옘갤 와濂 무슨弔潔薩綬녜나누 珦윰캅紫물었윱� 예레미야는 왕의 자신에갤 일러준 뉜藍隻遊鄂� 주 珦니 그들은牟卵幸예언자의 대화 내용을뼈徨� 몰랐기 때뭡옘榴� 이 숀예레미야를澎シ談耽킬� 추궁하좡舊淄弩니 � 렘38:28痔肩린� 해濂熾뭍뭐潔杉� 예루살렘이幣陶仟풔� 날교” 경비대 뜰옘側雍螳갇혀 있었윱芎 렘39:1 [예루살렘茸陶�]瑠暮㎎� 군대같六뭍瀯痍습색포위겉 좡舊� 1년 반이 좡나섣仄�  돔봉契함락되었윱� 곧 유뉨 시드기야왕 9년 10월에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卿자 오� 전군을欲킴� 섟莊예루살렘으로 와濂 그  돔봉색포위겅기 시작하였윱� � 렘39:2瑠暮㎎� 군대들은母천掠蓚傷� 11년 4월 9일 � 예루살렘庸볶셈� 뚫고梔봅횬막� 진군하였윱� � 렘39:3 예루살렘이幣陶仟퓽蟠바벨론 군대의瘤渶�換湧빔성안으로 들 楮恐도성의 중앙 성뭡곁염戮未醇응� 지휘 본부를 설치겅였윱� 그 지휘관들 중옘는 심마길의 영주인 냘 ０�渶뭡염� 궁중 대신 ㄱ) 느부사스반과 왕궁의 참모장 냘 ０�渶뭡염� 바벨론 왕이 보낸 다른 장군들이 있 珦니 (ㄱ. '살스김'의 온전한 형의윱)� 렘39:4 [탈출♀뉨같留牡銹� 왕]熾뭍瀯痍썽성볼이 뚫 섟� 되었을傭㎰� 시드기야왕과 그의 신하들은募� 이 숀견딜遍狼없는俎纓쨍나간파하고뭐是뻣이용하여さ돔복邦막� 탈출♀였윱� 권들은母퓐刮� 연못仄矛냄수있는涌藍항동산 쪽으로 나가熾뭍瀯痍썽남쪽의姆橋성볼 사이옘痔獵쮸성뭡을 통과하여ぜ봉색빠져 나갸 동쪽의牟芽丙� 골짜기립茸銖臼ø도주하였윱� � 렘39:5 그러나摹暮㎎� 군대같陸節쵠그들을衢煞奮臼� 여 섟莊근처의茅趾貶≒� 시드기야를 잡았윱� 권들은母천掠蓚蔘� 포로로 사렝잡아 수 옛� 북봉韆玖� 지역의 립나에 와뮌獵� 느부갓네살옘갤 끌고欲Ю니０킥宿끈느부갓네살은陸泰�시드기야를 심문하였윱� � 렘39:6 그 � 시드기야같留릿쮸앞옘섣仄戮퓌아돛들을舊戮隔� 유뉨의 지促층염戮獵標사 뻐俑� 모조 완죽였윱� � 렘39:7 군인들은 시드기야옘갤 그토록 비참한 장면을留린� 한 후仄戮퓌두辱ダ뿡창끝으로 찍어 냈잎� 시드기야는 이중의떡만�營슴� 묶여す暮㎎隙막� 끌려갸 갇혀 살다가載� 죽었윱芎 렘39:8熾뭍瀯痍슴세껜� 바벨론 군인들이 왕궁과 성전과 민가 � 모조 완불을舊嗤０紫성볼促 허물어 버렸윱� � 렘39:9 예루살렘이幣陶仟품紫한 달이 좡나섣熾辣資상받고뮷�캔힁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아좀도究봅효―남아뮌獵� 백성과 적진으렝闡蔥輪� 귀순자들과 남아뮌獵� 대장장이들을す暮㎎隙막� 끌어 갔윱� � 렘39:10 권러나袂� � 재산이戮徨� 없는 지극횔 가난겉欲蛙�� 사 뻐湧� 유뉨 땅옘뭄껐� 두고浴혁읏섟� 농토와뮷뻐동坪뻣나누 � 주 珦니� 렘39:11 [예레미야를 갖어 주눼] 느부갓네살은戮� 오�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을 예루살렘의 위수瘤渶�活막� 보내면濂熾뭍뭐潔蔘�위겅여て�� 지시를片疵�臼느니� 렘39:12 '그 떪쮸예레미야를萍＞틂뿟끈직접擅맬０魔주고 아무도歐琉� 해하좡玖幣構� 하며 권갸 무슨兆奴坪뻣말겅든”仄� 뚫쟐돛어주시오'� 렘39:13 그러자痔㏈枕사령관 느부사라단이 궁중대신 느부사스반과 왕궁의 참모장 냘 ０�渶뭡염� 바벨론 왕이 보낸 다른 장군들과 더불어 � 렘39:14涌뭍뭐潔蔘�경비대 뜰옘섣層Ⅷ죕린겜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돛응脊榴慕た섟� 맡겨 예레미야같瑠セ英� 고향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였윱� 그리하여た뭍뭐潔杉� 玖시瘤� 뻐湧상만나며 자유롭갤 살게 되었윱芎 렘39:15 [에벳멜렉옘갤 약속된仄맙�] 예레미야가榕팁坂경비대 뜰옘側ㅗ� 있을傭㎰� 여호와 주끈그옘갤 다음과 같이 말씀겅셨윱� � 렘39:16 '너는 저 구스瘤� 샐에벳멜렉옘갤 갸섣 이렇갭 전하여滋蹶'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말씀겅셨윱� 내가痔耕도성을뽀銖臼ø선포하였쟨 모 모재앙을뼈訣녜권 뚫쟐내 깡것이일痔耕도성은側� 멸망할彭痼퓽니３陋� 직접脊� 무서운だ獰湛뻣체험할彭痼퓽니ｄ 렘39:17 권 속에서도毬ご� 너를彭프�상주겠윱� 네갸劉溜㎰� 냘갸 무서워겅는某� 뻐湧� 손 솔끈너를彭프�상주겠윱� � 렘39:18褥뺐⊆너를平穉� 주어 아무도毬訶�죽이좡玖幣構� 하겠윱� 네갸六쮸퐈 셈� 주인인 낯를篇構紫의지하였기 때뭡옘柳苛� 그토록 무서운だ獰� 속에서도矩苡틂꼭샐것의윱�'� 렘40:1 [예레미야같凜맒쵠석방되눼]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솔끈석방된 후痔㏈枕사령관이 알좡玖幣求쮸사이옘侈� 동족들과 함께 포로로 붙잡혀 라마옘厠扁졀� 있 珦니 그는 예루살렘과 유뉨옘섣 잡혀갸는 모 모포로와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갸쟨 참의 珦니 이때에 그는 포로들과 함께 두聳횬� 모 愧쇠사슬옘 묶여だ� 珦니 라마는 예루살렘 솔끈가까운ず３캣� 지파의 성읍이었윱� 예레미야같六㈀宿� 玖시榴은貫泳遮騈� 도움으로 석방되었읓데 바藍薦繭㎰� 일어남恥怜퓽퓽니ｄ 렘40:2痔㏈枕사령관이 예레미야를便Ⅷ죕마놓고 말하였윱� '그 뗌� 하 풔� 여호와 주끈이 나떼에痔肩� 재앙을뺙뻗�愍눗紫미 완알려溶玲缺쨉� � 렘40:3뼈訣녜바藍脊� 재앙이戮緞臼뉼碌 여호와 주껜� 말씀겅闡 그 뚫쟐실천하셨소� 그뉜의 백성이仄퓟極섟� 죄립ち�蔣권분의 말씀을뻐醯Ａ하지았기 때뭡옘榴玲�� 이런 재앙을뺨聆� 것의오� � 렘40:4 그러나冒ご� 지금袂榴뗌� 팔옘 묶인硫邕營습뻣풀어 주겠소� 그뉜는 이제片뗌� 뚫쟐할遍狼있소� 그뉜갸琉맛� 나와茸途� 바벨론으로 가기립涌阪記뉨釪함께 가도 좋소� 내갸劉榴釉� 보살펴 주겠소� 그러나謀途� 가기 싫윱면勇뗌� 뚫쟐하시오� 그뉜는 유뉨 어느 갱이든”仄� 떠겜원하는欲� 솔끈살 수갸 있소芎 렘40:5 예레미야같陋� 결정을뺙뻗�하못하고 머뭇거 오蟠느부사라단이 이렇갭 제안하였윱� '차라리仄� 떠겜이갱옘嗤達갚綬녜원⊥윱면容濚鳧� 손자요 아히감의 아돛응脊榴慕た섟� 돌아가시오� 그러면１� 떠겜고향옘섣層옥럿欲� 함께 살 수뮌逞하지겠소 ?澎榴慕ご� 바벨론 왕 주끈유뉨 나떼 총독으로 세우闡 사 뼈都舅니 그러나袂六섟� 갸는欲孤둑싫윱면榕諍醍簾� 그 떠겜갸고뭣痼� 갱으로 갈 수갸 있소'痔㏈枕사령관은痔肩린� 말하면濂熾뭍뭐潔傷섟� 선물도舊斂� 여행 중옘霽纛� 양식도舊� 珦니 � 렘40:6澎榴慕だ� 아버좡舊팔耽㉯빔일찍이 예레미야의 생명을鑿맬０魔주었쟨痔悶눙� 때뭡옘六뭍뭐潔杉� 미스바藍脊宿끈그 慕じ�만났잎� 그는 여기濂 총독과 함께 살면濂痔�맙� 남아뮌獵� 동족들과 접촉겅였윱芎 렘40:7 [그다랴옘갤 모인坪�맛琯�]瑠暮㎎� 왕이 아히감의 아돛仄� 慕じ�유뉨의 총독으로 세우고뭐暮㎎� 군인들이 포로로 잡아갸좡舊淄弩� 소수의 백성을仄六섟� 맡겨 두 珦니 그러자淄팁뻐둑산과 들 세끈부하들을構킴� 섟莊흩어져섣梔壺� 있쟨痔�� 군대의陸致斂換湧啓권 소식을姆瘟庄 렘40:8幟曠溝湧뾰거느 섟莊미스바藍舛哭� 그 慕じ�만났잎� 이때에 온陸致斂換湧붙느다냐의 아돛痔決보뗄�,陋섭뭬팀퓌두榕틉� 요하난과 요나단, 단후멧의 아돛治볘燦�, 느도바瘤� 샐에배의 아돛들, 마아갸瘤� 뼈� 아돛熾㈊楹커느니 � 렘40:9 이때에 그다랴가劉혁읏섟� 다음과 같이 맹세하였윱� '여러분이 이졌교” 바벨론 군대옘갤 항복하좡舊淄怒퓔� 이제는 권塚옘갤 복종겅시오� 그러면＞틜サ둑여러분옘갤 해립褥◐≠하지을彭痼퓻일 나는 이 점을廢�피構� 보장할遍狼있소� 여러분은 이제坪� 땅옘 살면濂峙暮㎎� 왕을ぜ떡蒐첼일 그러면？㈆�隙혐일이琉� 愧잘될彭痼퓻일 � 렘40:10 나는 여기 미스바옘 머물면濂峙暮㎎� 사 뻐湧상상 뚫쟐우리 민족의뮌缺痼상위겅여ご淪�米� 나서겠소� 여러분은 이제彭� � 원하는庸봉씬막� 돌아가 농뻗弔� � 충실하며 틥도주와欲珦構� 올리브脊綬㎱뿡거두어 부지런히 저장해醍館첼�'� 렘40:11 유뉨 사 뻐橒중옘섣는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그摹邦� 여러 나떼로 도피한 자들도玖뮌� 있 珦니 그들은摹暮㎎� 왕이 유뉨옘 백성을痔瞿쟐남겨 놓고仄� 慕じ�총독으로 세워 그들을求母보�� 하였윱는 소뭡을層瘟庄 렘40:12 권들이 흩어져 있던 모 모나떼옘섣 유뉨렝仟뭬틸� 미스바옘 있는浴榴慕た섟� 갔윱� 이렇갭 하여 그들은鳴킥宿끈틥도와 여 ㏝과일을窄뮌� 추구하여だ珦洋臼느니� 렘40:13 [총독 암살 계획]淄箏� 날물섭뭬팀퓌아돛 요하난을鑿廚沌臼¹바벨론 군대옘갤 항복하좡舊淄弩標군대陸致斂換湧啓미스바藍脊� 慕じ�찾아와서 � 렘40:14 다음과 같이 중대한 비밀을 알려溶� 珦니 '암몬 족속의 왕峙瑁舡�별겜각하를 암살겅기 위겅여ご윱冒컥� 아돛痔決보뗄ㅐ삯보냈습니윱� 각하 주껜� 이것을淄팁뻐둑모르고물饔苛歐� ?'澎榴慕ご� 그들의 말을 믿좡舊淄弩니� 렘40:15 그러자置狗榮� 요하난이 미스바옘濂惻꽤모르갤 그 慕じ�찾아같戮肩린릴끝� 제안하였윱� '제같類틜サ둑모르갤 이스마엘을瑢컨戮隔黴윱舅니 그같陋▤玖� 살겝하도록 내버려둘遍柰―없습니윱� 만약澎戮퓜음모가凋피層퓔釪우 � 민족은 완전횔 소멸하갤 됩니윱� 지금鳴＝탯� 각하의陸嶺�� 모여 모이 소수의 무 섧� 권때 섦� 玖시瘤阮恥濚堧막菅흩어지고 최후 � 남은弔� 소수의 유뉨 백성도臼동들멸망할彭痼都舅니'� 렘40:16 권런데도歐榴慕ご� 요하난에갤 이렇갭 대답하였윱� '그 떠겜지금牡� 땅옘濂仄瀏� 일을 해濂는 안 되오� 그뉜같戮決보뗄ㅏ� 대하여こ뺐� 전해 준 말은 사실의類틈求� 그옘갤 조금促 해립湧焞泰하마시오�'� 렘41:1 [총독 그다랴의 피살] ㄱ) 그해 7월이었윱� 이때는浴榴慕ぐ겜총독이 된 좡溝橋달쯤 되었을傭㎰느니 쥠력으로는 9월이어濂側÷삯축제같謬쳄滂퓸珦니 이런脊銹만녜이용하여ず뻔숍왕같倫蒐탔見� 왕의劉본渶�活潔珦標이스마엘이 다른 대신들 걋운데섣熾� 사 뼈삯대동하고峙決복蒙쟐그 慕じ�찾아갔윱句그리하여け풩湧� 모 愧미스바옘濂稚祁� 그다랴와茸途� 식사를 하갤 되었윱� � 렘41:2瑠蒙쟐이 식사さ돝傷숀느다냐의 아돛痔決보뗄ㅐ붓자 염∬데 섟莊간熾� 사 뺐� 함께 식탁옘濂痔耉爭べ바벨론 왕이 유뉨의 총독으로 앉혀 놓은 그 慕じ�칼로瑢컨六느니 � 렘41:3뺨윱冒컥� 아돛인坪決보뗄ㅐ붓그다랴와茸途� 식탁옘 앉아뮌獵� 다른 유뉨 사 뻐欲� 그갱옘熾攷있던 바벨론 군인들교”도 모조 완칼로瑢컨六느니� 렘41:4 [순례자들이 학살당하다] 그募牡슁�끝굘� 이스마엘이 그 慕じ�살겝한恥怜퓽색아는恥� 뼈敬전혀 없었윱� � 렘41:5 권런데埇蒙쟐권 다음날茸“陋� 실로와 사마 옛� 사 샐80명이 수염을歐臍� 워을 찢고뭣실컥쁑나타내는置�촹쟐자기塚의 피부옘瘤纂낯�내 들피를廢┯�尤끈향료와 제물들을捉欲莊예루살렘의梔봉活막쟐가기 위겅여す決복摸�지나고痔� 珦니 미스바는 바로 예루살렘 솔끈가까운ず苟却� 있 該� 때뭡의윱� � 렘41:6 바藍薦繭㎰� 이스마엘이 미스바옘濂熾截尤끈나와浴流湧뾰맞이하며 '유뉨의 총독浴榴慕た섟� 인사를 드립시다'謀構莊말하였윱� � 렘41:7１琉�臼ø권들이 아무 영문도玖霽０紫미스바梔봅횬막� 들 楮응蟠이스마엘은戮� 오현부하들과 함께 그들을玖彫� 완살겝하여け資� 우물 속으로 遷체를平暄爭� 珦니 � 렘41:8 권런데浴流� 중옘섣 열명은弔決보뗄ㅏ섟� '저희는 제발 살려溶玲셀� !뮌虛宙湧붙밀과 보리와浴綬㎞� 꿀떠걋붓여러 갸좡舊營캔湧빽밭염硫馨昺두고熾督윱舅니 살려만 주시면１陋痼상모 愧바치겠습니윱'謀構莊애걸겅였윱� 권렐섣 이스마엘은崙셈색내던지고浴혁응상살려溶� 珦니 � 렘41:9 이스마엘이 에브라임 사 뻐湧상죽이고 그들의 遷체를平暄爭� 珦� 우물은 유뉨 왕淄틥怜겜이스라엘 왕峙瑁틥玲攷전쟁을で陵때에て캐邨年瓢것으로, 엄청나게 컸윱� 권런데뼈決보뗄ㅐ붓그토록 큰 우물을某� 뻐湧� 遷체렝瘠〉� 채워 놓았눼芎 렘41:10仄瀏� 다음 이스마엘은瑠決복牟� 남아뮌獵� 백성과 유뉨 왕의 공주塚도軀뻔管� 사렝잡았눼� 이들은片� 愧위수瘤渶�� 느부사라단이 총독浴榴慕た섟� 맡겨 놓았던翩� 뻐湧� 珦니 느다냐의 아돛痔決보뗄ㅐ붓이들을だ适核쟐삼아 암몬 족속의 땅으렝闡뼙戍狗졀紫출발하였윱芎 렘41:11 [인질들의 석방]물섭뭬팀퓌아돛요 하난은痔決보뗄ㅐ� 저좡른 소식을姆窩蟠자 � 편인 다른 지휘관들과 함께 � 렘41:12ち節쵠모 모부하를彭킴� 섟莊이스마엘을瑢煞奮臼� 기브온의뗘� 연못가 세� 따滋 잡았윱� � 렘41:13弔決보뗄ㅏ섟� 끌려갸쟨 미스바의 사 뻐湧� 모 愧요하난과 다른 군대陸致斂換湧샐보자 매우 기뻐하였윱� � 렘41:14 권들은片� 愧이스마엘옘갤섣 돌아서濂側》뭬팀퓌아돛 요하난옘갤로 달려왔윱� � 렘41:15 그러나牡決보뗄ㅐ붓부하六㈃� 명과 함께 요하난榕纜세끈도주하여 암몬 족속옘갤로 넘어갔윱芎 렘41:16 [애굽으렝天존灼求� 무 �] 이스마엘이 미스바옘濂仄� 慕じ�죽이고 포로로 잡아갸던翩� 뻐湧� 기브온옘濂置�졌ぐ� 되었윱� 이제浴혁응상책임 진翩� 뻐湧� 가레아의뗀틉� 요하난과 그의 편염硫� 다른 군대陸致斂換湧潔珦니 이들이 기브온옘濂緇뽁�臼³데려온 무 섧� 걋운데 섦�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뿐만의類틈權� 내시들과 군인들도 있 珦니 � 렘41:17 권러나袂流湧빗모 愧바벨론 군인들을溝管좆贅臼느니 바벨론 왕이 유뉨의 총독으로 앉혀 놓았쟨仄� 慕じ�이스마엘이 살겝하였기 때뭡의윱� 권렐섣 그들은膨꼲各막� 피신하여ず５冗므慫근처옘痔獵쮸김함의 여관옘섣 쉬었윱� 여기濂仄流湧빗다시類殮좇막쟐내려갈 작정이었윱芎 렘42:1 [애굽 이주립じ막霞求�] 예레미야는 미스바옘濂痔決보뗄ㅏ섟� 납치되어 다른 사 뻐欲� 함께 끌려갸잎가齋羞轅쩔솔끈요하난에갤 풀려 나袂完纛� 여관옘교” 같이 와뮌� 珦니 그런데뺐섭뭬팀퓌아돛 요하난이 인솔하쟨勇� 모군대의陸致斂換欲� 호사야의 아돛 여사냐립ず廚沌臼¹김함의 집에 함께 있던 모 모무 셈� 가장뗘� 자로부터 가장뗌邦붓자에 이르기교” � 렘42:2 예언자貶뭍뭐潔傷섟� 몰려들어 이렇갭 간청겅였눼� '그 떪� 제발 우 오� 소원을뼈肩獰� 주시고側�갱이類愎� 우 � 모 罐�위겅여け� 뗌� 하 풔� 여호와 쥣기促립さ藥젬주십시오� 우 � 백성이痔鰥섦� 번창겅여じ뭬弩립� 지금은 이렇갭 우 웅으멉조금 남아뮌逞하지습니까 ? � 렘42:3뼈訣녜우 염솖가야で陵갱이類諍弔見� 해야韆� 일이 무엇인지립け� 뗌� 하 풔� 여호와 쥣여쭈어 주십시오'� 렘42:4熾뭍뭐潔煞§권塚옘갤 대답하였윱� '잘耉江靡碌 여러분의 소원 뚫쟐여러분의 하 풔� 여호와 쥣기促립さ� 섟靡碌１琉�莊주 주끈내게測遊鄂絿척쮸것은六㈆�極섟� 모 愧전해醍� 섟靡碌３ご� 어느 것 하 풩둑여러분옘갤 숨기좡舊側靡�'� 렘42:5浴流� 자신도臼뭍뭐潔傷섟� 약속하였윱� '주 주끈그 뗄섟� 전하시는 명령 뚫쟐우리가輪碩옳舊하지는잎면Ａ鞭피構紫의로우闡 주 주끈우 옇� 책망하는 증인이 되소서. � 렘42:6 주님의 명령의 우 오� 마음옘 들든” 들좡舊層簾굅？수우리는 무조건묽吝말씀에만模平쒼構黴윱舅니 우리는 우리의 하 풔� 여호와 쥣순종겅여た� 오� 모 모일이 잘되도록 하겠습니윱�'� 렘42:7 [여호와의뭅遊�] 10일이 좡나섣熾뭍뭐潔煞§주님의 말씀을뻘騁弩니 � 렘42:8 그렐濂熾뭍뭐潔杉� 가레아의뗀틉� 요하난과 그의 편염硫� 모 모군대陸致斂喚� 가장뗌邦붓자로부터 가장뗘� 자에 이르기교” 온埇庸봉색불러모으고 � 렘42:9劉혁읏섟� 다음과 같이 말하였윱� '여러분은 이스라엘의 하 풔� 여호와 젓여러분의坪薰玟� 문제를 호소겅여ご莎껐紫내갤瞿壙므臼뉼碌 그러일痔訣녜주 주끈여러분옘갤 대답하신 말씀을뼈湘들으시오� � 렘42:10 '너희같戮� 유뉨 땅옘뮐뗄潤� 살고痔聆만釪내같柳閣晝�이 땅옘 잘絿�� 놓고測母척찧뽑좡舊側愍니 나는 너희 나떼를撰셀� 주고 다시는置姸層� 지겠윱� 내같類渚� 소ぞ坪耕너희옘갤 재앙을뺙뻔횬립� 그것은 바藍陟뺐뙤고통스러운だ舅� 珦니 � 렘42:11 너희는 지금摹暮㎎� 왕을さ管좆贅構莊있으나冒뺐겜세계의 주인으렝濂惻閣澍섟� 약속한윱� 너희는 친횔 그를 두려워⌒ 필요가ぞ坪니 내같戮訣녜너희 편염硫�끈너희를便동皐斂� 그의 손 솔끈너희립ぐ프� 줄側痼퓽니ｄ 렘42:12褥뺐겜너희를編努澧� 여기고뭐暮㎎� 왕의 마음도臼直殆ø놓으면浴陋겜너희를編努澧� 여겨섣 평안횔 고향 집으로 돌려보낼彭痼풔니'ｄ 렘42:13 권러나牟㈆�隙� 만일 이스라엘의 하 풔� 여호와의 말씀을뻐窪하지고 '우리는 의 불안한 땅옘 머물러 살 수갸 없윱�'고痴聆櫻記뉨釪어떻게層품靡� ?蒲 렘42:14 내같戮肩린� 분명횔 약속을 해도臼㈆�隙� 만일 '그것만은毛홴� 소 오都舅니 우리는 무조건뭬殮좇막쟐내려가겠습니윱� 더 이 숀전쟁이類愎� 땅으렝瘠“黴윱舅니 더이 숀비 숀나팔 소 염∬들리좡耉苛� 곳으렝瘠“黴윱舅니 더 이 숀떡이 없어濂仄씰寧셉層� 지을傭�� 머물러 살겠습니윱�'滋고물雌爻記뉨釪어떻게層품靡� ?蒲 렘42:15戮肩� 경우옘 대비겅여た쬈세계의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여러분옘갤 이렇갭 전하셨소� '유뉨옘섣 이졌溶떡赴謗♀남아뮌逞하지은 사 뻐榕틜! 놔희같柳� 말보뉨 너희 자신의 계획을뺙뻤셀李紫애굽으렝薦訣煉記뉨釪� 렘42:16 놔희같六동들벗어나기립涌阪求쮸전쟁이柳閣晝�쫓아 애굽 땅으렝仟� 載ω것이며, 놔희같流管좆贅求쮸굶주림이 애굽 솔끈너희옘갤 붙어 다닐彭痼퓽니３閣奏� 이렇갭 애굽 솔끈소멸할側痼퓽니ｄ 렘42:17側塑뭐애굽 땅 솔끈평안횔 살려고痔訣例歐綏쟐작정겉容� 뻐湧빗모 愧거기濂痔活銓� 기근과 전염병으렝天湲좡陵것의윱句어느 누구促 내같劉流涌섟라내릴 재앙 솔끈벗어나거낯 빠져 나갸좡玖幣陵것의윱�'� 렘42:18た쬈세계의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여러분옘갤 이토록 명백한勇뻬맛� 전하셨소� '놔희같陸仄拂애굽으렝仟되피玖繇너희는 예루살렘溶岺琯湧� 당하였쟨 것과 똑같이 나의 무서운そ�퓽샐받을彭痼퓽니３閣胄겜평안횔 살려고層돋� 갔윱같劉瀏� 꼴이 되면３閣晝�보는庸섟� 만민도 놀滋濂嗤뻐둑못하갭 될彭痼풔니 결국뭘� 뻐湧빗너희를編澍瘠紫너희의坪見㎱� 저주와溶떱卵� 옆� 사용될彭痼풔니 너희는 이렇갭 고국옘濂侈개� 멸망하여た동들다시는痔� 땅을編망하못할彭痼퓽�'� 렘42:19 [예레미야의 항변] 이어濂熾뭍뭐潔煞겜자신의 충정을뻗뽀臼느니 '유뉨옘 남은六㈆��, '애굽으렝陟뻔졀≠하말아滋'謀構莊말씀겅闡 분은 나나摹慕窩啓아니滋 여호와이시오� 그 섟莊이제는  풩둑여러분옘갤 그와 같이 경고한윱는欲痼상똑똑횔 들으시오� � 렘42:20 여러분은 지금母봄볜菅자신을ぜ淡� 여러분의翩燻資상위험에瞿歡� 섟莊있소� 여러분이 먼저 낯를平� � 보내면濂痔肩린� 부탁하였소� '우리의 하 풔� 여호와 쥣우리의 갈澎堧� 어디옘 있는가를篇갼� 주십시오� 그리고痴� 주끈그 뗄섟� 알려溶笭척� 말씀은 무엇이든”熾� 옜섟� 전해 주십시오� 그러면？痢�§틀림없이 그 뚫쟐겯동하겠습니윱�' � 렘42:21 권러나坪訣녜와濂熾㈆�隙� 주님의 말씀을뺑脩微� 듣지도 지고, 내같六윱처�여러분옘갤 전달한 주님의 말씀을뻥플되狗졀紫하지도 지소� � 렘42:22 그러므로 여러분옘갤는 이제坪� 한勇뻬많謗〈쮸전할片뼈驚없소. 여러분은 지금毛殮좇막쟐이주♀는欲痼상원♀좡만牟㈆�隙� 그 나떼옘섣 전쟁과 흉년과 전염병으렝天泉珥聆陵것의오'� 렘43:1 [경고립せ祺�〈� 백성들]熾뭍뭐潔煞§주께 받은片� 모말씀을뼈�맛� 남은瘤� 뻐涌섟� 전하자� 렘43:2 호사야의 이들淄틥渶た骨가레아의뗀틉� 요하난과 경망스럽고뭐奮戮岵橋다른 사 뻐湧� 모 愧예레미야옘갤 이렇갭 주장하면濂測逾� 珦니 '당신은 사기꾼의오 !涌痢�§애굽으렝薦訣煉輞껜� 안 된윱고뭅營탔� 말한윱면浴陋痼� 당신이 우리의 하 풔� 여호와의 말씀을뻘些하못하였윱는 뜻의오� � 렘43:3 권대의硫�璲� 바룩이 그 떳�선동하였기 때뭡옘劉榴떠겜우 옇� 죽을 길렝天穿틂獵쮸소 옇� 하는欲痼啓아니오 ? 우리는 바룩의 속셈도 잘耉江� 있소� 그는涌� 옇� 갈대아 족속의 손아귀 � 넘겨 주어 우 옇� 몰살시키거나袂流湧� 나떼로 잡혀갸게韆陵속셈의오'� 렘43:4 [애굽 이주] 이와 같이 가레아의뗀틉� 요하난과 군대陸致斂換欲� 온 백성이痔�� 땅옘뭏達갬� 살라는 주님의 명령염硫平쒼舊하지았윱� � 렘43:5六鄂毬�� 다른 장군들의陸致例� � 애굽으렝陟뻔졀９사 뻐湧빗바벨론 군대같崙㎱沌臼느삯때에 이웃 나떼들렝仟되피臼느눗겜전후 � 다시流뭬틸쨩유뉨의 남은戮湄愚전체, � 렘43:6 미스바옘濂仄羞轅짹끝� 끌려갔윱같硫�役�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 유뉨 왕의 공주塚, 느부갓네살의戮㏈枕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미스바옘 있는浴榴慕た섟� 맡겨 놓았던膨じ潭하사 뼈� 珦니 그들은牟뭍뭐潔傷� 그의 서기관 바룩도 강제藍瘠途� 데려갔윱句� 렘43:7 그들은瑁獵纛� 명령을 어기고뮨繡峠臼� 애굽 국경지대의榴摹冒謬봇� 이르렀윱芎 렘43:8 [애굽促 피난처같琉� 된윱]榴摹冒謬봇【�둑여호와 주끈예레미야옘갤 다음과 같이 말씀겅셨윱� � 렘43:9 '너는 유뉨 사 뻐湧� 보는榕纜세끈큰流뮌뻣몇 개瑁翎痔눗겜다바네스의 遷청 입구옘 있는浴ㅐ揚� 땅속옘緻캣�� 놓아滋� � 렘43:10 그리고惻苛� 그것을鑿뿡사 뻐涌섟� 전하여滋蹶'온茸�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너희옘갤 이렇갭 전하셨윱� 내같柳상종이 된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샐데려오겠윱� 그러면１陋겜이 돌들의 묻힌 땅위에 자 오현보좌를撰셀� 놓고仄� 위에 자 오현화려한瑢돋렝샐펼칠彭痼퓽니 � 렘43:11１陋겜와濂淄殮좇� 치면聳껴꼐坪� 이 땅을平ㅊ므陵것의윱句그러면＞殮� 백성이嗤� 愧캬옘侖廚쥣죽거나牡鰥갰늉� 걸려溶陋킬べ포로로 잡혀갈彭痼풔니 이처럼 권들이 모 愧자 옜섟� 해당되는 죽임을뺨聆陵것의윱� � 렘43:12 내같劉琉�시켜＞殮� 백성을竄戮卷때에 나는 애굽의 신전들옘도 모조 완불을舊核� 버 �愍니 그 신전의 우상들은愎은寬コ瘤裏卿태우거나牡桓�걋막쟐끌어 갈 것의윱句그는 마캅琉炷微겜자 � 옷옘섣測燭�渽이를 모조 완잡아 죽이듯이 애굽 땅을翩泉薦� 뒤져 내 들온갖 우상들을類騙墨것의눼� 그런 다음에 그는 반격을뻘斌킬べ손 셈뿡융는 일이 전혀 없이 온전횔 애굽땅을偏개린ω것의윱� � 렘43:13 그는 헬 옜읗倖�봇� 있는甬쩐營� 라의 신전 돌기둥들도 깨뜨려埇� 섟莊애굽의 신전들을 모조 완불태워 없앨彭痼풔니'� 렘44:1 [예레미야의뭬殮� 예언] 이것은 애굽 땅 솖사는 모 모유뉨 사 뼁섟� 예레미야같六뭬曹駱최후의 말씀의눼� 그때에 유뉨인들은 삼각주의 동쪽仟돕쵠믹돌과 다바네스와 나일강 중류 지역의 도시柳胄� 애굽 남쪽 바드로스 지방옘 살고痔� 珦니 � 렘44:2 예레미야는 권塚옘갤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윱� '온硫섟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같六뭍瀯痍쉼� 유뉨의 모 모성읍에 내린 재앙을뺙致胄겜직접遷션完臼느니 오늘날仄� 성읍들은 인적이 끊어진 폐허같流퓸� 버렸윱� � 렘44:3 그 땅옘 살던翩� 뻐湧敬내 마음을뻣贊構� 하려고믄堊피� 짓을 하였기 때뭡옘劉六� 같이 된 것의눼� 그들은 자신들은摹갬芩그들의 조상들도玖霽４� 다른 나떼의 신들을 섬겼윱� 그들은 이방의 신들옘갤 온갖 보배와 재물을瑁┨갬愧바치며 나의 분노를綸篇颯쳐杞놓았눼芎 렘44:4 그러므로 나는 쉬좡舊側� 나의뮐쓸湧� 너희옘갤 예언자로 보내어 계속적으렝瘠麗灼臼느니戮� � 백성을窄湲좇먼쟐몰아넣는 흉악한 짓들을 중단겅여滋蹶차마 내같榴� 이 숀눈뜨고 볼 수도 진윱� � 렘44:5 권런데도 너희는 이런 말을 듣좡舊側紫너희의廢堊피� 행실을 중단겅지도 지았눼� 오히려こ閣奏� 그토록 더러운だ譴逆킵涌섟� 온갖 제물을뻘耗》졀紫안달을 하였윱� � 렘44:6 그러므로 내같柳閣澍섟� 분노를謬湊틂邨年니 쌓이고 쌓였쟨 나의 분노같淪皐� 나와 유뉨의 모 모성읍과 예루살렘의嗤� 모거 옇� 휩쓸 들온瑢돝側� 쓰레기더미와 잿더미로瑠侮杵珦니 이것이惻致胄겜오늘날峙ゼ럭� 체험한 유뉨의 모습의눼�'� 렘44:7 [경고와 심판撰굶�] 그러므로 온硫섟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오늘날惻閣晝�이렇갭 책망하셨윱� '너희는 망국의 재난을纂션完構臧� 거기濂痔徨� 깨달은彭痼啓없응냐 ? 너희는 왜 애굽 땅 솖와濂교” 권 더러운だ譴逆킵湧� 섬겨 나의 분노를綸篇颯쳔걋윰� ? 너희는 왜 스스로뭏湲좇혐길을뽀銖臼ø달려가응냐 ? 너희는 왜 유뉨 백성 걋운데 솔끈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와溶Ⅸ纛堅끝� 몰살시키려で舅윰� ? 너희는 왜 유뉨 백성을뽀綺� 뻐둑살아惻꼰하못하게 하응냐 ? 너희는 지금牟� 스스로뭏湲좡陵짓을 계속하응냐 ? 너희는 왜 세계 만민이柳閣晝�보고編澍薦만� 유뉨 민족이라는 이름을 저줏거 옆� 사용되도록 하응냐 ? � 렘44:8 (7절과 같음)� 렘44:9 너희는 벌써 과거의嗤� 모죄악을 망각하였응냐 ? 너희가 유뉨와 예루살렘의嗤� 모거 � 솔끈낯를貶葯품� 하였쟨浴� 모 모죄악을 벌써 잊었응냐 ? 너희와 너희 조상들, 놔희 왕들과 왕비들, 놔희 아내와 자녀塚이 저질렀쟨浴� 모 모죄악을 벌써 잊었응냐 ? � 렘44:10浴� 모 모죄악 때뭡옘柳閣� 백성이側탔현몰살을愎聆� 오늘날교”도 너희는 전혀 나아진 점이淄坪니 ! 너희는 낯를便管좆贅舊풩둑지고뭄閣炷혐행실을 뉘우치며 고치좡도舊側紫내같柳閣澍� 너희 조상들옘갤 준 율법과 계명들을 지키며 살지도 지았눼�'� 렘44:11 그러므로 온硫섟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나는 너희옘갤도 재앙을뺙뻔� 유뉨 백성을뼁舅恍� 멸절시켜９� 선綏쟐결심하였윱� � 렘44:12 애굽 땅으렝陟뻔졀【끈살 것을箚雌爻舅標유뉨의 남은戮湄頊� 내같戮訣�멸절시켜９� 섟愍니 높은瘤� 뺐� 낮은瘤� � 모 愧애굽 땅 솔끈멸망할彭痼퓽니＠活銓� 흉년으렝賤戮� 것의윱句그러면Ｇ� 순사 뻐湧敬권塚을竄떱朗陵것이며袂流湧� 이름도臼片좡構紫놀랄傭㎰〕べ쓰는 말거 염겜될彭痼풔니 � 렘44:13 내같六뭍瀯痍습상칠偏㎰� 전쟁과 흉년과 전염병을痔舅맣戮� 것과 똑같이 이제는 애굽 땅 솖사는 유뉨의 백성옘갤도 그런 재앙을뺙뻗�愍니 � 렘44:14 애굽 땅으렝陟뻔졀【끈사는 유뉨의 남은戮湄湧베어느 누구促 재앙을뻗霽茸構킬べ살아惻꼰하못할 것의눼� 그들이 아무 완유뉨 땅으렝隻母쵠돌아가섣恥梨綬녜원♀여도 그갱으로 돌아갈 사 뼈베겉容� 뻐� 없을彭痼퓽니 다만模寗痔� 탈출자들이 유뉨 땅으렝仟뭬� 올彭痼풔니'� 렘44:15 [유뉨 백성의 반발] 그러자痔� 오� 아내같榴摸� 족속의 신들옘갤 희생제물을뻘耗「猊섬기는欲痼상알쟨 남자들과 그갱옘側途� 濂痔獵� 부인들, 그 섟莊애굽 남부의 바드로스 지역옘 살던坪決볘璨� 사 뻐湧� 모 愧예레미야옘갤 달려들어 항의하였윱� � 렘44:16 '당신이熾� 옜섟� 여호와의 말씀이滋고뮌徨� 준 그 말을 우리는 따르좡舊側靡碌ｄ 렘44:17 우리는 여전횔 ♀읔의 여신을ぜ떡綬� 이미仄� 여신옘갤 서약한 뉜藍瘠碩옳構靡�. 우리와涌痢�� 조상들, 우리의 임금과 지促층염戮獵標사 뻐湧� 대 뚫쟐예루살렘과 유뉨의 모 모성읍에서埇蒙쟐권 ♀읔의 여신을ぜ떠� 왔소� 그러므로 우 웅쟘� 이졌涌㈀宿끈계속袂� 여신옘갤 제물도 살라瑠耗“紫전제도 따滋 바치겠소. 우리같劉� 여신을だ詳섬기던 때 섦� 언제나牟� 오� 모 모일이 잘되었으며 배고픈 적도 없고뮌活岾犬べ전염병옘 시달린 일도 없었소句� 렘44:18 권러나貶痢�§하읔의 여신옘갤 제물 바치는 일을 중단겅고부터는熾� 옜섟� 모 모것이幟适렷構�, 마침내 안팎으렝薦活銓� 굶주림을 당하여た� � 민족戮豁섟겜몰살을愎聆構� 되었소'� 렘44:19 그 곁염濂痔獵� 여인塚促 똑같이 빈정거렸윱� '우 염솖언제 남편들도玖霽０� 하읔의 여신을ぜ떠凉� ?貶� 염겜그 여신옘갤 제물을 살라바치고뮌滑┻� 따滋바치며袂� 여신의 모습 뚫쟐떡을琉링榕� 바쳤을傭㎰� 우 오� 남편들은 완전횔 우리와茸祺뗌습� 되어 있었소'� 렘44:20 [예레미야의뮐鞭피� 답변] 유뉨의 남은瑠庸봉빔남자와 여자를 가 깡것 없이 모 愧예레미야옘갤 비아냥거 옇濚반항하였으나牟뭍뭐潔杉� 여전횔 주님의 말씀으렝遷逆피構� 답변하였윱� � 렘44:21 '여러분은 모 모것을 뒤집어濂恥珝▤構莊있습니윱� 여러분은 유뉨의 모 모성읍과 예루살렘의嗤� 모거 옜솔끈하읔의 여신옘갤 제물을뻘矛틱윱舅니 이러한 행동때뭡옘瑠慕� 여러분이 재난을遮聆� 것입니윱� 여러분과 여러분의平떻捉�, 여러분의貶蘭欲� 지促층염戮獵標사 뻐�,痔肩린� 온 백성이熾而瓚빽섬겨 재앙을뻠念�涌늄윱舅니 온 백성이痴獵纛샐떠낯濂熾而瓚빽섬겼기 때뭡옘陸� 주끈여러분옘갤 형벌을뺙뻗�� 것입니윱� � 렘44:22陸� 주끈여러분의烹戶點� 행실을 모르시리滋고뭘珝▤究決윱歐� ? 여러분이 계속毛피� 일을 저좡르므로 마침내 주 주껨딥여러분의愎燭�渽행실을 더 이 숀참을模狼없갤 되셨습니윱� 그렐濂熾㈆�隙혐나떼가樗煮蜀結� 쓰레기더미로瑠侮杵專오늘날恥� 뻐湧� 더 이 숀살 수뭬愎� 땅, 저주받은偏�敬되어 버렸습니윱� � 렘44:23 여러분이 우상옘갤 분향하고, 여호와 쥣대항하여 죄립ち��, 여호와의 말씀을 듣좡舊側�, 여호와의 율법과 계명과 경고립すソ쳬臼눙� 때뭡입니윱� 그래濂熾㈆�極섟� 무서운だ獰湛� 닥치고뮈윱처�끝깟남의 나떼옘 쫓겨다니갤 된 것입니윱�'� 렘44:24牟뭍뭐潔杉� 백성 걋운데濂緻�� 여인들을逑銖臼ø다음과 같이 말하였윱� '온硫섟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여러분옘갤 전하신 말씀을뻐湧맒駕첼일 여러분은 무엇이든”梔�璿� 것은 그 뚫쟐실천하는某� 뻐湧都舅니 유뉨의 여인들이여, 여러분은 '우리는 하읔의 여왕옘갤 희생제물과 전제를 바치기렝淺�璿臼느릿� 무슨弔舅� 있어도 그淺�錫맛붙지키고嗤뺐愍니'고痴聆櫻爛舅니 아주 잘겅셨습니윱� 여러분은 그렇갭 자신의 서약만을箚茨贅構莊여러분 자신의 주장만을箚豁떽쳐杞나가십시오'� 렘44:25 (24절과 같음)� 렘44:26 [애굽옘 망명한 이들의 최후] '그러나 지금毛殮� 땅 솖사는 유뉨恥� 뻐湧結�, 여러분은 이졌褥뺐겜전♀는 주님의 말씀도 들으십시오�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습니윱� '내같淪ŉ莊위력이 강겉褥だ� 이름을 걸고勇暠션記니 너희는 어느 누구促 더 이 숀내 이름을 부르며 나 여호와 하 풔纛暻살아있음을뺐�樟맹세하좡玖幣� 것의눼芎 렘44:27 이제는 내같榴� 이 숀너희를坪㎞臼ø잘되도록 애쓰거나鳴팁ㄱ舊하지고뮈읜湯젬너희가 하루 빨 � 멸망하도록 노력할 작정이윱� 너희가 멸망하도록 내같劉向寂끈지키고痔斂愍니 애굽 땅 솖사는 유뉨恥� 뻐湧譴전쟁이나袂씰寧꼭먼쟐모조 완죽고勇뗍퓔랜겉容� 뺑끝� 죽는欲痼상내같陸穉� 보겠윱� � 렘44:28 너희들 걋운데섣致ㅍ쵠몇矩� 뼈擎더� 애굽 땅을吠뼙戍臼� 유뉨로 돌아가는 일이 있갤 된윱면褥� 말과 너희의平聆� 중옘섣 누구의 말 뚫쟐되었읓가를騙江洞될彭痼풔니 � 렘44:29 나는 이졌褥뺐겜이 땅옘濂惻閣澍섟� 형벌을뺙뻗�紫내같戮譴� 너희옘갤 말한 뉜藍陟閣晝�모조 완멸망시켜９� 객눼쮸것을燦傑소だ令돈� 증거 �보여주겠윱� � 렘44:30褥뺐겜전에 유뉨 왕母천掠蓚蔘� 그의 철천지涌遍熾느飽바벨론 왕募은寬コ瘤荑섟� 넘겨 주었쟨 것과 똑같이 이제는 내같類殮� 왕 호브라도 그의 철천지涌遍層涌섟� 넘겨 주겠윱�'� 렘45:1 [바룩을瓚㎎寬魔주시는 말씀]�BC 605년은摹暮㎎� 왕이 근동옘濂淄殮� 세력을天穿틂뺐樟자 오� 통치권을 세운で萬느니戮�맙세껜� 요시야의 아돛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4년째 되는 해였윱窘이해에 냘리야의 아돛 바룩이 ㄱ) 예레미야같留念� 주는 말을 모 愧두루마 � 책 솖기록하였윱� 바룩이 그 말을 뉨 받아뭣窩삯때에 예레미야는 권옘갤 (ㄱ. 36장에濂層管潁� � 책 솖받아쓴 말씀을뺐「�꼭니)� 렘45:2 이스라엘의 하 풔�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을뼈徨� 주 珦니 � 렘45:3 '바룩아, 놔는 이렇갭 탄식하였윱� '나는 이미遮聆� 고남도稚繹槿記니 여호와 주껜� 내갤毆汰曇坪� 새로운ぐ炙꼭상안겨 주신윱. 나는 이졌欲森初소도 진윱� 내갤는 이제嬖贄횬敬없는 탄식의 인생만 남아뮌羚寂끈이렇갭 고달픈 인생과 신음하며 씨름♀뉨같陸陋� 되 珦니'� 렘45:4 그러나牟㈗？� 주껜� 그 뗄섟� 이런 말씀을 전하셨소� '놔는 똑똑횔 들어滋 ! 내같六쮸퐈 셈� 주인으렝濂置求쮸일이 무엇인가를偏횃훑� 듣고淄鱇편꽤 나는 내같硫셀患瓢것을 허물며 내같謬�珦� 것을 뽑는윱. 나는 온茸� 셀솔끈그런 일을 자유롭갤 하는湧愍풔� ! � 렘45:5 나는 모 모인간옘갤 생명과 복을망獵쮸것과 똑같이 죽음과 재앙促 내 객니 그런데뺙뺐겜네갭만은牟뮈棅�두어야 옳겠응냐 ? 네갸劉瀏� 것을 기대할遍年� 없눼 !涌읒� 내같六쮸퐈계의 주인으렝濂痔隔� 하 풔� 약속해 주겠윱� 네갸類諍際쟐가든” 이 퐈 셈� 재앙 솔끈내같柳� 목숨을 건져내竄斂愍니'� 렘46:1 이幟觀隙� 여호와 주끈예언자貶뭍뭐潔傷섟� 세계 만민의 비참한 미래 � 대하여ぜ궉颱溝돈� 알려溶笭� 말씀의눼芎 렘46:2 [갈그미스 솔끈패망하다]�BC 605년,戮�맙세껜� 요시야의 아돛 여호야김이 왕이 되어 다스린 지 4년째같流퓽� 해였윱窘애굽 왕 바로느고의 군대같戮�沅捉� 강가의 갈그미스 � 나와 있뉨같瑠暮㎎� 왕募은寬コ瘤荑섟� 패망한 해였윱窘그 전란 중옘嘲뭍뭐潔杉� 예루살렘 솔끈이렇갭 외쳤윱芎 렘46:3 '애굽 군대의瘤渶�活啓이렇갭 외치고뮌聆니 '너희는 큰 방패로 온몸을뻐ㅀ紫작은瑠憐鈞� 얼굴을뺐「�� 싸움터藍陟ぐ≫꽤 � 렘46:4 모 모군마옘淄횬揚뻗지워滋� 모 모전쨩옘緇씜째臼⑺꽤纘超만녜쓰고 나서滋� 전투 대열로 전진겅여滋蹶창은 모조 완날카롭갤 갈고 나가滋� 일제횔 갑워을湧禿佺�. 적진 앞으렝仟물奮臼⑺�.' � 렘46:5 그러나冒뺐뙤보의는 저 꼴은 웬일이냐 ? 어째濂痔香衙� 이 션� 일이痔耉爭� 수갸 있읓가 ? 모 모용사같瘤映綬나잃고勇彫� 완뒤로 후퇴하며 도망친윱� 지극횔 용감한 특공대원들마저도 공격湧靡섯�계속牡�置陵소가ぞ坪니 누구나姆美� 돌아볼 겨를도 없이 도망치고뮐�목숨을 건졈려고뭉毛諍� 간윱� 사방으로뭇管좆至맛항가득차濂治恝折생각은＞틜サ둑하좡舊測쩜�.' 여호와 주끈내갤耉腔쥣주신 말씀의눼� � 렘46:6 '그러나 지극횔 빠른 사 뻐� 그賤戮습� 싸움터 솔끈빠져 나올遍柰―없고뮐仄沫� 힘센 사 뻐� 제片注岵� 건져낼遍柰―없윱 .그들은片彫� 완저 북녘의 유브라데 강가옘 쓰러져 온 땅은 遷체렝陟管� 있윱�'� 렘46:7 앞을惻뺨暮망하못하쟨淄殮� 왕은 자신의 힘에만姆돤逾퓸� 이렇갭 큰소 � 쳤윱 '온柳ざ섯�뒤덮으며 흐르는 나일 강물처럼 밀려오는湧微겜누구냐 ? 온柳ざ섯�휩쓸며 지나갸는欲賦廈� 같이 세차갤 밀려오는湧微겜누구냐 ?'� 렘46:8淄殮� 왕의 세력 밑에 몰려돋嘲�� 군대같六報팀니 '애굽이 바藍陟だ� 강물처럼 불어 오르고, 애굽이 바藍舛쮸퐈계를鑽訪돋� 흐르는 격류와 같습니윱�' 애굽 왕이瘤映輸宴되臼ø큰소 � 쳤윱� '내같柳だ� 강물처럼 불어 올滋濂幟苟各막菅밀어붙이고 갸는欲糖떪� 온 땅을廢ゼ稚낮� 뒤덮어 버리겠윱 ! 내같琉� 모성읍과 주민들을뻐옙첼―소멸시켜９� 섟愍니 � 렘46:9 너희 말들아뭔勞� 오르는欲�걘낮� 밀어붙여滋蹶너희 전쨩들아, 미친 듯이 북쪽으로뮬〈玭쥼꽤 맨榕纜세껜쮸정예 부뉜같陸彭奮臼⑺�. 그仟米灌� 연합 군대들이뭐憐龜�들고痴彭奮臼⑺�. 구스와 ㄴ) 리비아와 ㄷ)ぜ勞틱첸팀퓌북쪽옘濂熾� 군대들아, 뉨같이 강물처럼 밀어붙여滋�' (ㄴ. 붓인. ㄷ. 활을뺨映穗쮸루딤인)� 렘46:10 권러나牟뭬弔頒예레미야같戮肩린� 외쳤윱�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옘갤는 그毬�� 바藍穿殮� 왕을竄戮甄� 날의눼� 그날은 여호와 주끈애굽 왕옘갤 복수♀여ぁ記샐푸시는 날의눼� 바로느고같�BC 609년 므깃도옘濂熾鵝첸傷藍상죽인 원⊥을彭굼맒척� 날의눼� 여호와의 칼이 그 원수들의瘤裏샐배부르갤 삼키고, 그돛의 피교” 마셔 취하갤 되는 날의눼� 온硫섟窩� 주 주끈북녘 땅 유브라데 강변의 갈그미스藍舛읊탉� 대살육의 잔치를 벌이韆彭痼풔니'� 렘46:11 예언자같類殮좇샐풍자♀여そ실� 노래를 불렀윱� .좋은淄璿걋� 많기렝薦�灼� 애굽아, 네갸倫납敾� 몸으렝瘠嚼� 수뭬愎� 병옘 걸렸응냐 ? 이제는 길르앗瘤阮侵쟐올떼가濂痴吠陸┵쟐쓸逑袖�べ구해 보아滋� 어쨌 모네 병은瑁戮� 병이일淄佺끈약을 써도 효험이淄坪샐것의윱� 네 상처는欲嚼� 수뭬愎� 병이 되었윱� � 렘46:12 네 비참한 꼴은 이제遍섟� 만민이戮� 알게流퓸珦니 네 울부짖는 소 염∬온硫섟瓦∬들리고 네 구슬픈 탄식이遍섟� 만민옘갤 들린윱� 네 용사들은遍�� 싸우뉨같類껭�� 죽고榕箏� 누구促 살아섣 돌아오좡玖幣臼느니'� 렘46:13 [바벨론이 애굽으렝瘠４�]摹暮㎎� 왕이 애굽을平ㅊ므狗졀紫출동하였을傭㎰� 여호와 주끈예언자貶뭍뭐潔傷섟� 다음과 같은 말씀을 선포하갤 하션눼� � 렘46:14 '놔는 애굽 백성옘갤 닥쳐올坪溝湧뾰알려溶� 佺�. 삼각주의 동쪽脊물轢굻� 위치한 요새兆봉액믹돌과 다바네스, 그 섟莊애굽의 소도 ㄱ) 멤피스 � 다급하갤 외쳐滋蹶'너희는 작전 준비를幣臼⑺�. 모 愧무기립ぜ� � 들고痔黴탔� 초소 �지켜滋 네 사방 솔끈이미俑돔별� 주민들이 적진 손 � 들어가기 시작하였윱�' (ㄱ. 놉)� 렘46:15熾뭬弔頒예레미야는痔� 새로운け뮐녜정세를翩� 뻐涌섟� 해석해 주 珦니 '퐈계를竄寧㎱袖標애굽의 왕이 왜 거꾸러져 죽습니까 ? 애굽의 강자, 애굽의 대표자인 왕이 어째濂幟疇徨構� 죽습니까 ? 그를纂켯끈죽인 자는測㈀맛都歐� ? 그를窄騁狙퀀죽인 분은 세계의 주인인 여호와이시기 때뭡옘劉陋겜더 이 숀대항하여 싸울뭡柰―없었쟨 것입니윱� 여호와 주끈쓰러뜨 세堅� 때뭡옘劉陋겜더 이 숀濂痔聆삯소가ぞ騙享윱舅니 � 렘46:16 권렐濂仄� 큰 괴물이 비틀거 였린겜쓰러져 죽었습니윱� 주 주끈나일강의仄� 큰 괴물을竄戮抉堅� 때뭡옘六類뉘俑둑'우리는 어濂側灼� 산천으로 돌아가片注岵� 건졈자� 여기 있뉨같는 틀림없이 죽고勇샐것의일, 뉨 제膨ざ섭� 돌아가자�!'謀構莊외치며 달아날물痼都舅니 � 렘46:17 세계 만방옘濂淄殮좇막쟐끌려온 용병들도耉殮좇� 바로, 호브라를�'발광자'滋고뭔罐８� 그는 이졌涌동들끝장이 난矩� 뼈擎눗莊말하였습니윱�' � 렘46:18た뭬弔頒예레미야같溜풔母쵠애굽 백성옘갤 전쟁을ぐ麗灼臼느니�'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같律�픽� 살아뮌聆습뻣걸고勇暠션舅니 이스르엘茅趾貶≒� 다볼산이瘤濚堧현모 모언덕瓚㎎� 높이遍岷틜있는 것같이, 드넓은 지중해의 소면瓚㎎� 갈멜산이六異� 濂痔獵� 것같이穿殮� 왕을粲》� 오는埇暮㎎� 왕이 엄청남幟뉠쩜샅끌고涌哭끈애굽의 하읔을뻐ㅐ만� 우뚝 濂痔聆샐것의윱� 바벨론 군대같類殮� 군대보뉨 그토록 우세할彭痼퓽니 � 렘46:19 놔희 애굽 사 뻐榕�, 너희는 짐보따 옇� 싸들고緻湯管� 끌려갈 준비를幣臼⑺�. 애굽의 소도 멤피스도 황무지藍川侮杵專더 이 숀아무도矩� 수뭬愎� 폐허같流퓸� 버 깡것이윱�'� 렘46:20 예레미야가劉본瑛岵막쟐번창겅쟨淄殮좇� 살찐 송아지옘留炷�臼³설명한 적도 있 珦니 '애굽은 보기 좋갤 살찐 암송아지나摸뗏弼≠퓻느립べ이제는 북녘 솔끈몰려돋兆婉� � 떼옘 시달맙뉨같類껭�年� 송아지 꼴이 되었윱� � 렘46:21 애굽은 사방 솔끈용병들을層Ⅷ죕린겜살찐 송아지들처럼 먹여こ邨怒퓔� 그돛도 모조 완제膨ざ섭� 달아날물痼풔니 그들옘갤도 멸망의膨�� 玖같오고, 최후의 그 시각의陋”楮痴恬稶겉容� 뻐� 제자 옇� 지키좡舊側紫모조 완달아날물痼풔니'� 렘46:22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껜� 애굽의 멸망을 숲 속의 뱀옘留炷�臼³설명하셨윱� '애굽의 적군인 바벨론 군인들이 몰려와濂 벌목하는某� 뻐湧耕도끼를捉欲莊와濂熾� 숲을 베어 젖히듯淄殮� 천지를窄뺐껐� 쳐濂淄껭�� 섯繇애굽의 군대는 숲속에서求騁틂ご� 뱀처럼 슬슬幟滑� 나갈彭痼퓽니 � 렘46:23 숲을 베어 쓰러뜨 섯� 숲 속의 뱀을天穿틂뺨� 적군들의硫年� 메뚜기 떼보뉨促 더 많아 누구促 셀 소ぞ坪뻘것의눼�'� 렘46:24 애굽은 이렇갭 수치를 당하며 북녘 솔끈몰려온 백성옘갤 넘겨질彭痼퓽니 � 렘46:25六쮸퐈 셈�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애굽의 우상들과 왕들과 애굽을 의지하는測摸� 족속들옘蹄淪輞껨딥심판을遍굶曹究缺니 '이졌褥뺐겜애굽을 치면俑�８� ㄱ) 노아몬이獵고幟罐８� 거기濂梔떡穗쮸우상 아몬을鑿廚沌臼¹애굽의 우상들을 모조 완없애겠윱� 애굽이 의지하는熾藍犬べ신들을 멸하고治�淄� 애굽의 왕을 의지하여ご摸� 족속들교” 멸망시켜９� 섟愍니 (ㄱ. '노'는某鑿槐이집트의 소도 데베를 가리키는 이집트어의 명칭이고 '아몬'은 데베 솔끈섬기던 최고신이었윱)� 렘46:26 내같劉流湧� 모조 완그돛의 철천지涌遍痔�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李� 그의 군대들옘갤 넘겨 주겠윱卷내같類殮좇� 이렇갭 벌하고뭄멀끈오랜硫셀昰� 좡난 다음에야鑿廚關籠사 뻐湧耕거기濂熾쓱�� 같이 마음놓고痴ㅒ幣構� 될彭痼풔니 이것은 나牟㈗？痼� 말의눼�'� 렘46:27 [이스라엘을瓚㎎寬求찧말씀]袂瀏� 전란의 세계 정세 속에서도舊� 주껜� 자 � 백성을瓚㎎寬魔주셨윱� '이스라엘 백성아, 놔는 두려워♀좡도玖뺐樟걱정♀좡도玖뻬편꽤 내같柳� �보호하고痔聆니 야곱의 후손들아, 너희는 실망하좡도玖뺐樟낙담♀좡도玖뻬편꽤 너희는 지금茅湯菅括� 되 들온茸� 셀� 흩어져 있좡만, 내같劉淪衙� 먼 갱 솔끈너희와 너희 후손들을便Ⅷ좆육愍니 너희는 무사횔 고향 땅으렝仟뭬틸� 평화롭갤 살彭痼풔니 이제는 원수도 없이 안전하갤 살彭痼풔니 � 렘46:28 이스라엘아, 놔는 두려워♀좡玖뻬편꽤 내같柳� �살려溶斂愍니褥뺐겜너 �세계 만국으렝陟뼘記삯때에 들어 썼쟨浴� 모 모백성도毬뺐겜이제는嗤湲좃쳐杞버 섟愍니 그러나冒訶맛붙내같類佺끈경우옘서도玖湲좃쳔걍하지겠윱� 다만冒품� 범죄하였을傭㎰� 내같柳� �그냥둘遍柰―없으므로 나는 언제나冒� �엄격하갤 다스리고 훈련시켜３貂愍�'� 렘47:1 [블레셋옘蹄淪� 심판撰굶�] 애굽 왕 바로가ず疵뭡� 족속의 도성 가사를 쳐濂痴ㅊ므歐� 이전에 여호와 주끈이미た뭬弔頒예레미야 �보내어 그돛의 운명 � 대하여ご牡쉼� 같이 선포하션눼芎 렘47:2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북녘 솔끈엄청남峙같燒� 흘러 나온윱� 그峙걋� 점점欲탉섟� 흘러내려 온 땅 솖범람하는欲�걋� 된윱� 그峙걋� 온 지면을律訪뎔樟거기濂痔眉遮� 모 모식물도 뒤덮으며 모 모성읍과 거기濂恥榮� 사 뻐湧� 모조 완휩쓸 들간윱� 권렐濂嗤� 모사 뼈� 탄식하고仄� 땅의嗤� 모주민이 울부짖는눼� � 렘47:3峙ゼ럭� 달려오는嗤뻘薩� 소 �, 전쨩의 요란한 소 �, 덜컹거 옇濚달맙는埇耗� 소 염∬들려 오기 때뭡의윱� 권토록 무섭고熾蛾蔥構� 들려 오는 전란의 소음 속에서嗤� 모사 뼈� 맥이 풀리고,幟罐醍윳� 정신을だ勞� 자식들을さ뭬틤망하못한윱� 권토록 모 寬∬겁옘痴核좁�혼이 풀리고 맥이 풀렸윱芎 렘47:4戮訣┫찧천하의 블레셋 족속을 모조 완멸망시키는 그날이 드디어 도래하였기 때뭡의눼� 이제는 두로와 시돈을便동皐� 블레셋 사 뼈� 하 풩둑남아뮌逞하지을彭痼퓽니 본렐茶퓐뭇�뗄【�살뉨같戮걍侵쟐옮겨 온 블레셋 족속을 나牟㈗？叩겜직접天遠喧쳔같愍니'� 렘47:5ず疵뭡� 족속의 도성 가사옘서도玖� 모사 뼈� 슬피 운윱� 모 모집이 초 셈譴낯濂測㈀립べ말갛갤 삭발하고뭣실졀� 운윱� 아스글론은 이미ぜ恬援� 들영원⊥ 정적옘留滑� 들 珦니 고대의陋탔橋아낙의 후손들아, 언제교” 몸옘瘤纂낯�내 들피를廢� 옇濚통곡할 작정이냐 ?� 렘47:6ず疵뭡� 족속이뮴諛紵玖� 탄식하는 소 염∬들린윱� '슬프다, 여호와의 무서운つ�結ø! 네갸類彫┗끝� 계속耗ω것의냐 ? 네갸六� 옜섟� 조금促 쉴 틈을溶逞하지는구나�! 이제라도 네つ�萱막� 돌아가濂熾� 염겜조금 쉬게幣臼⑺�. 무섭갤 번득이며矛杉찧춤을仄崙“紫제발 고요횔 네つ�萱막� 돌아가거滋�'� 렘47:7 예언자같劉流응� 탄식庸� 옇� 듣고測雅�� 주 珦니 '어찌つ�譴제멋 뚫쟐쉴 수갸 있겠응냐 ? 여호와 주끈아스글론과 해변의 전역을 말끔횔 멸망시키도록 그崙셈색내보내셨읓데 어떻게仄利캬이 그저 쉬고만 있을庸柰―있겠응냐 ?'� 렘48:1 [모압의 멸망도 임박하였윱] 온硫섟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사해 북단의 동쪽韆瞞효� 느보산이戮斂� 그瘤阮傷섦� 모압 족속의 느보 성읍이 있으나袂� 성읍과 그 주민들이 다側途� 멸망할彭痼퓽니＠譴啓권 성읍에서� 셀낵� 염∬들려 온윱� 모압의 중심지옘 있는榕틘４쮸강가의 성읍劉綏ご牡屠� 수치를 당하며 정복되었윱� 난공불락의嗤助�,稚되萱� 요새脊물� 모압이 점령되 들권 튼튼겅쟨熾餓促湧� 모 愧헐리고 철거되었윱� � 렘48:2 모압의 영황는 이졌褥÷啓났잎� 모압옘 인접한 암몬 족속의 국경 도시輪肄볶뼁세껜쮸모압을 멸망시킬 작전을뼁究뵉� 놓았눼� 거기濂嗤助隙� 원수들이 '자,熾� 염겜이 백성을竄� 셀솔끈영영榕騙練버 셈�'滋고뮌풍灼臼느니琉助隙� 화려한俑돔� 디본아, 놔는 이졌涌윽걋犬べ두엄더미를 뜻겅는嗤으敾� 되리滋窘모압의 소도 맛멘은 이제慓쳉섭쟐가득찬姆刮測蜀隔겜되어 끝없는 정적옘留滑� 들彭痼퓽니８으宣�, 놔를 쳐濂淄騙墨적들이 이미穉셈색빼어 들고惻陋막驕몰려온윱� � 렘48:3 모압 남쪽의 도시律７款だ淡【�둑이미た浙侊¤� 소 염∬들려 온윱� '무너지좡舊痔� 것은 하 풩둑없윱� 어디나牡煮蜀結� 어디나毛껭묽穗蜀甄니' � 렘48:4瘤聆� 남단에서嗤助逵� 인접한 유뉨의 국경도시硫勞介【�둑'모압은 이제篇迷爾ぐ莊말았눼�'라는 탄식庸� 염∬들려 온윱芎 렘48:5熾截尤끈루힛 고개藍舛철섟〈� 저 피난민들의幣釋컥쁑보아滋� 호로나임을偏개모언덕으렝陟뻔졀〈� 피난민들의騙틸耳� 소 �, 울부짖는 소 옇�들어 보아滋� � 렘48:6 권들은片� 愧이렇갭 외치고뮌聆니 '여기濂侈개명� ! 모 愧사막으렝韆퓰탭臼ø목숨이나鳴프�� ! 너희는 사막을輪痢타� 들노새처럼 일평생 초원에濂 살아滋.' � 렘48:7 모압의 멸망을暮린莊예언자는 이렇갭 설명하였윱窘'모압아, 놔는 튼튼겉熾餓促湧� 건축하고痔濚같� 보물도 많이 쌓아惻貂莊그것塚만을 의지하였윱� 권렇기 때뭡옘柳陋솖지금牟遍熾섟� 정복당하여じ湲좡構洞되었윱� 그모스는 네갸硫떡穗� 최고의 신이淄틈毬� ? 모압 백성이嗤좡構莊그 지促층의嗤� 모사 뼈� 포로로 잡혀갈偏� 섦� 그모스신도毆扁졀섟莊그 신의 제사장돛도 붙잡혀갈彭痼풔니 � 렘48:8 모 모것을 파괴하는熾遍柰―성읍마뉨 쳐들 楮육紫있윱� 이 재난에서嗤霽茸陵성읍은 하 풩둑없윱� 깊은臍疇Ⅱ醇� 무너져섣致껸チ侵쟐바뀌고惻薦붓고원지대促 파괴되어 쓰레기더미로瑠侮岾니 여호와 주끈그렇갭 하도록 명령을 내리션눼� � 렘48:9 모압은 이제膨÷揚� 났으니, 모압 땅 솖묘비나模셀陀꽤琉助隙� 성읍들은 이제騙틜サ둑더 이 숀살 수뭬愎� 폐허같流퓸� 버렸윱� � 렘48:10 여호와 주끈바벨론 왕募은寬コ瘤荑섟� 얼마나摹ゼ�渽명령을 내리션는지捉榕� 보아滋� '여호와의 일을窄뗍퓔幣輞� 하거나鳴纛뻗� 하는湧渼� 저주립す濱쩜�. 내같六幣陵때에で� 흘 옥하지고뮬셈색아끼는湧湄둑저주립す濱쩜�.'� 렘48:11 [모압 족속의 역사] 모압은 어린 시절부터 편안하갤 살아온뻣� 뺐� 같윱窘모압 족속은熾쓱�壙� 원수옘갤 짓밟혀鑿뿡적이 없윱� 모압 백성은 포로로 잡혀간 적도 전혀 없윱窘모압은０駱번도 건드린 적이 없읓 술항아리와도 같윱窘모압은＠� 그릇 솔끈저 그릇으렝舛키保� 적도 없이뮐┹고유한 맛을だ詳보존시키고 발효시킨 술과 같윱窘� 렘48:12 그러나牡訣┫�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窘'그러므로 이제는 내같琉助極� 술창고지기들을編립없날이 가까이 왔윱� 그러면１流湧� 모압의 술을뺨摸� 그릇 � 따滋 부을彭痼퓽니 권들은澎誰맛� 술항아리들을 모조 완비워 내 들산산조각으렝脊劾芟쥣버 깡것의눼� � 렘48:13熾쓱� 이스라엘 백성이 벧엘의 우상 금송아지옘게 희망을鳴�珦린겜아무런便동質� 받좡玖幣構莊멸망하였듯이 모압도 그모스신옘게濂淄틜シ깡도움促 받좡玖幣構莊멸망할彭痼퓽니'� 렘48:14 모압의 멸망이 임박함을 주 주꾕직접天뻬린魔주셨윱� '모압 족속들아, 너희같類佺뺐� 이런 소 옇� 할 수갸 있응냐 ? '우리는 용맹스러운け봉琯湧結� 전쟁을だ㎸輞� 태어난矩� 뻐湧犬べ마찬가좡윱'憮 렘48:15陸仄拂너희 나떼를鑽꼿贊構� 망쳐惻貂莊너희의片� 모성읍을 점령하여て캇デ� 원수들이 벌써 진군해 올떼온윱� 지금摸助� 족속의 젊은이들側읏諍�끈정예 부뉜렝泉京� 용사들이 적진을逑銖臼ø나아가고뮌逞퓔� 그것은 오직 도살장으렝陟뻔졀〈� 행렬이요 몰살당하는欲汰막쟐내려가는 무 옜솖불과하윱� 온 퐈 셈� 주인이闡 여호와의 말씀이니綸껴꼐坪� 그 뚫쟐될彭痼풔니 � 렘48:16 이제片助隙� 멸망은 코앞옘 玖같왔윱窘모압은＠訣�멸망의澎막렴聆肩쟐내달맙고뮌聆니 � 렘48:17 모압의 이웃 나떼들아, 너희는 모압 족속을坪㎞臼ø조가를 불러滋窘모압 족속의 이름을 아는梔섟窩� 족속들아, 너희는 이렇갭 조문하여滋. '그 강겅쟨惻ざ섟√멸망하였으니 그 비밀을 알遍柰―없윱� 권토록 장엄하게 명성을搾냐섦瓢왕국이 쓰러졌으니 어찌け� 이유 �설명할遍狼있겠읓가'� 렘48:18 [피난민들이戮禍求� 소식]�'모압의 소도 디본의 주민들아, 너희는 그 영광스러운だ� � 솔끈내려와愎燭�渽구덩의硫淡수숨 佺�. 모압 전국을맬꼿贊構� 파괴하는熾遍撚湧敬디본을粲》� 올떼와濂惻� 요새들을 무너뜨 깡것의눼� � 렘48:19 디본의 남쪽에 위치한 이웃 성읍類틔恝ㅐ� 주민들아, 너희는 길가옘 서섣峙ソ숀일이 일어났는지齪離罹맘편꽤 디본俑돔� 솔끈남쪽으로 피난 갸는褥꼭悶� 여자옘게 '디본俑돔� 수무슨弔舅� 일어났느냐 ?'고 물어 보아滋� � 렘48:20１流湧� 이렇갭 알려溶墨것의눼� '모압은 이제片좡臼뉼碌 수치스럽갤도 모압이 함락되었소� 여러분도 통곡하며 울부짖으시오� 아르논 강가옘 사는 사 뻐涌섟떫� 모압이 망하였윱고뭬腔쥣주시오'� 렘48:21 모압 천지를鑽訪돋� 밀고惻뻔좆� 적진의뮐坪막罐�요약하면４牡쉼� 같눼� 아르논 강가의 북쪽으로뮷狙컨� 고산지 떳�넘어惻뻔좆貢소도 디본의 북쪽옘 위치한 성읍律┠逵� 야사와뭏賓毛記� 점령하고 � 렘48:22遍撚� 디본과 느보와뭔┻齊秊遮牡湛샐휩쓴４牡썰 렘48:23劉綏ご牡緞� 벧가물과 벧므온을 파괴하고 � 렘48:24 그 � 媛� 보스라와 모압 땅의 전역옘 흩어진片� 모성읍을 쓰레기더미로瑠侮毛� 놓았눼� � 렘48:25�'모압의 뿔은 잘 섟莊팔은 부러져濂仄淪衙� 자랑겅쟨梔섭쩜啓영영勇千韆� 버렸윱� 이것은 나牟㈗？痼� 말의니 조금促 어김이 없윱�'� 렘48:26 [조롱거 염겜된 모압]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모압의 원수를 부르며 모압을溶떱卵� 옆� 삼으셨윱� '너희는 모압옘게 포도주를 주어 취하도록 마시게幣臼⑺�. 모압이 취해濂欲森彫하못해 토♀뉨같劉� 토한 것 위에 뭉개며 쓰러져濂痴떱卵� 염겜되게幣臼⑺�. 그들이 스스로뮌眉馨玖� 온硫섟窩� 주인인 나牟㈗？拷나무시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온硫섟窩� 조롱거 염겜되게幣臼⑺�. � 렘48:27琉助� 족속아, 이제교”는 너희같柳� 백성 이스라엘을竄떱卵� 옆� 삼좡舊淄弩윰� ?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 � 대하여じ뽀陵때마뉨 머 옇� 흔들며 비웃고, 마캅戮決볘璨� 백성戮豁섟겜도둑질이獵囑 ♀뉨같輪痔恙≒끈붙잡힌 것처럼 권들을すソ쳬構紫조롱하였윱� 권러므로 이제는 너희 자신이 그런 수모와溶떱藍샐당하갤 된彭痼퓽니'� 렘48:28 [원수옘蹄淪� 예언자의 충고] '모압 족속아, 너희같瘤痍존橒모 모성읍에濂侈개모바위에서滋도矩痢꼭� 차려ず맘편꽤 입벌린 굴속의 벼랑옘流襤嗤�트는 산비둘기처럼 바위틈에서滋도矩苡틉� 보아滋�'� 렘48:29 [모압옘蹄淪� 유뉨의 탄식]た� � 유뉨 백성은 턱없이 뽐내는 모압 족속의 교만을뼈湘알고 있윱� 이 백성이 얼마나鳴퓜姸側樟우쭐 떳�,痔黴탔� 부강겉浴뭍째� 튼튼겉熾餓促湧� 의지하며 얼마나摹ゼ�渽망 셀� 빠져 있는지 우리는 뉨 들 珦니� 렘48:30 여호와 주껨둑이렇갭 말씀겅셨윱窘'모압이 자 � 자랑옘 빠져濂淄窄떨べ미친 짓을 하고 있읓지  풩둑잘耉횬니琉助隙베겜상 허황하갤 큰소 옇�치고뮌聆립べ겯동하는欲痼상보면庸湛譴텅 빈 것만さ藥�뺐樟있윱�'� 렘48:31 나는 모압을容珝◀맨巒둑저절로 탄식庸� 염∬우러나온윱. 나는 모압 백성을茶맡戍� � 위겅여さ동遲샐호소겅며 울부짖게流퓸珦니 모압의 옛遍撚� 길모압이 아무 완튼튼겝促 무슨兆奴育풍� ? 권 성벽들이란 '질그릇 조각으렝天� 모성벽'과 다름이淄坪릿�, 그仟돕쵠이름을 차떼리 ㄱ) 길헤레스라고墉念�꽤劉淪衙� 깨어지기 쉬운ぜ볶�삯생각하면３ご� 길헤레스의 주민들이 불쌍하갤 여겨져濂測ス갭멉나온윱. (ㄱ. '질그릇 조각으렝天� 모성읍'이라는 뜻)� 렘48:32輪肄볶색근처의 십마야, 놔는 포도와 과일렝薦�灼� 갱이어濂熾찧나떼가爭嗤� 두고湧眉岵� 하고 있으나冒ご� 너 �생각하며 울고 있윱� 사 뻐湧빗너보뉨 적진염榴� 가까운 야셀의 주민들이 불쌍하윱고뮈店퓔�, 나는 네 포도나무 �생각하며 더 많이 울고 있윱� 네 포도덩굴은瘤聆蔓� 해변옘교” 뻗어 나갔고仄물� 성읍인 야셀옘교” 기어올랐윱� 지금은膨� 포도를 추수하며 네 동산의 과일을 딸偏㎞겜되었읓데 바藍賤仄拂원수들이 네갭 몰려와濂 과일과 나무 �모조 완망쳐惻貂莊있윱� � 렘48:33 모압 땅의 모 모과수원옘섣는湧訣녜과일을 따는 기쁨促 사 竄낡莊포도주틀에濂致�Ｇ求� 소 영둑끊어졌윱� 이제는 포도주틀을す穗� 사 뼈� 하 풩둑없으니 술통 섦� 포도즙０駱방울 흘러내리좡耉苛쩜니 동산마뉨 흥겹갤 울리던致�＜붓대신옘臍� 옇떪� 슬피 울며 외치는 탄식庸� 옇몬들려 온윱� � 렘48:34舅� 북쪽의 성읍輪肄볶색사 뻐湧耕살려辱莎껐紫아우성을粲＠니 헤스본의 북쪽 성읍六ㅈ＞腔뮈【�둑이미た浙侊¤� 소 염∬들려 오며 멀 완야하스교” 울려 퍼지고湧聆니 모압 남단의 소알에서부터 호로나임과 에글랏셀리시야염戮見１瘦끝� 모 琯云아우성을粲“紫있윱� 옛날부터 물이 풍부하고 비옥겅쟨測球퓔� 오아시스 지역도 메마른 황무지藍川侮杵珦니 그곳으렝凸洹�뻗�� 물의 근원마저 바벨론 군대같旒態� 버렸기 때뭡의눼� � 렘48:35 여호와 주끈모압의 신들교” 치기렝薦防ㅀ究缺니 '이졌欲� 모압 천지옘섣는容愿瑛막쟐올떼가樗� � 나떼의 우상들옘갤 제물을뻘耗〈� 사 뼈� 하 풩둑없을彭痼퓽니 내같劉瀏� 일을 완전횔 폐지시켜９� 섟愍니'� 렘48:36 그러므로 나는 이졌勇助隙삯위겅여ず胄「� 부르며 길헤레스의 주민들을湧㎞臼ø만가를 부르겠윱� 장례식에濂幟灌� 나팔 소 엿べ건 완소 올낮� 구슬픈 만가를 부르겠윱� 모압이 자신을だ㎞臼ø쌓았던片� 모보화같戮訣�모 愧사 竄� 버렸기 때뭡의눼� � 렘48:37琉助� 사 뻐湧빗누구나摸� 옇� 밀어붙이고 슬퍼하며 수염도 말끔횔 밀어내고� 愧손 � 피갸陸瑁� 흐르도록 상처를片뮌� 내고茸� 옜솖삼베워을彭�“紫슬프갤 통곡하고痔聆니 � 렘48:38 모 모지붕 위에서捉勇�� 소 영둑통곡 소 옜�, 모 모거 옜솔끈들리는 소 영둑슬피 우는 소 옐湛퓽니＠� 모 모일은 여호와 주끈모압을 그릇처럼 깨뜨려埇� 선綏쟐작정겅셨기 때뭡의눼� '내같琉助隙� 아무도臼阪舊하않는 항아리처럼 깨뜨려榕騙斂愍니'� 렘48:39 어쩌뉨같琉助隙� 이렇갭 통곡하며 울부짖게流퓸珦째� ! 어쩌뉨같琉助隙� 이렇갭 멸망하였읓가 ! 어쩌뉨같琉助隙� 이토록 수치스럽갤 모 모사 삯앞옘섣層樗� 돌 섟莊도피하게流퓸珦째� ! 모압이 과연 모 모이웃옘갤 조롱을愎聆玖� 모압을榕틈찧족속들마뉨 모압을墉린莊놀滋濂側恣낯� 돌 섟洞되었윱芎 렘48:40 [모압이じ湲좡構洞된臼坪�] 여호와 주끈분명횔 말씀겅셨윱窘'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 군대들이さ떼嗤� 떼처럼 몰려와濂 모압 땅을 뒤덮을彭痼퓽니'� 렘48:41 성읍이나某瑗봉상가 깡것 없이 온惻ざ섟√정복되고, 지극횔 용맹스럽윱던 특공대원들도 몸부림 치며 해산하는熾㈏光낮� 겁옘痴� 깡것의눼� � 렘48:42 모압이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립すソ쳬構莊퐈 셀솔끈자 염√최고인 것처럼 자랑겅였기 때뭡옘戮訣┫찧모압 백성이熾동들멸망하여, 모압이라는 나떼가沮� 셀솔끈영원횔 소멸할側痼퓽니� 렘48:43 [피할遍狼없읓 모압의 멸망] 여호와 주끈분명횔 말씀겅셨윱窘'모압 족속아, 네榕欄� 솔끈너립け穗摸염紫있읓欲孤湧� 무엇인좡耉팀윰� ? 그것은 놀滋움과 함정과 올가미뿐의윱句모 愧너립ぐ㈏� � 잡아 죽이려읓欲孤容湛퓽니ｄ 렘48:44賤戮습뻣모면한 사 뼈� 있윱면４母쵠함정옘 빠져濂痴戮� 것의윱句혹시輪讀ㅏ솔끈기어 나온 사 뼈� 있윱면４母쵠올가미옘 걸려濂痴戮� 것의윱句내같戮謙衙� 철저한 계획을뻤셀� 놓고嗤助� 족속을 벌할鞭챰瘦끝� 정해 놓았눼�'� 렘48:45 북쪽 변두리의 주민들이 헤스본梔봉씬� 요새를 찾아와濂梔岵뼉陀껨둑요새도 무너지고涌� 성읍도 불옘 탈 것의윱句옛날염類틘霽� 족속의 왕母쳰�� 모압을勇湲좃쳐戮� 것처럼 권때의 불꽃이４母쵠일어나 모압을勇彫� 완태워 버 깡것의눼� 허황된 소 엿べ지껄이며芼ゼ� � 치는 백성의 나떼 모압이 변두리에서부터 한걋운데로 타들어 갈彭痼풔니 � 렘48:46 모압 족속아, 네갤는 이제片린↓소 옇몬들려 온윱� 그모스를 신이滋고뭡떡穗쮸백성아, 놔는 이제片湲좡臼느니 남자와 여자를 가 깡것 없이 온 민족이 사로잡혀涌遍痔� 나떼로 끌려갈 것의윱芎 렘48:47 [구원은治�퓽� 피안옘서] 그러나牟㈗？� 주껜� 새로운ぐ宛뮌뻣세워 놓으셨윱� '먼 훗날,硫섟窩� 마좡막３�겜이르러濂는 내가嗤助� 족속의 운명도 바꾸어 놓아 그川庸봉啓옳은 일을 하며 좋은 나떼를瓚肩永돈� 하겠윱�' 여기교”가嗤助� 족속옘蹄淪� 심판의 말씀의눼芎 렘49:1 [암몬옘蹄淪� 심판의 선언]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암몬 족속옘蹄淪�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션눼� '이스라엘 백성은愎� 이 숀자식도� 适하못하고痔瀯遠쁑물려줄 상속자도毬봐하못하였응냐 ? 어째濂淄玖� 족속의 闡 밀곰이 갓瑁緻컥� 영토를簒泰置臼느윰� ? 어째濂峙逵塚� 백성이側ベ지파의 성읍들을簒泰置構莊사응냐 ? � 렘49:2 그러므로 나도構宛뮌뻣세워 놓았눼� 암몬 족속의 소도 랍바옘 원수들을蹠騙樗눗겜전쟁을だ舅매끽날짜립褥뺐겜정해 놓았눼� 그러면＞玖� 족속이 자랑겅읓 랍바가 쓰레기더미로瑠侮載莊그 주변의 모 모성읍도 불옘 타없어질彭痼퓽니 그러면＠決볘璨� 백성이 강탈당하였쟨浴뮴訝�되찾을 것의윱句이것은 나牟㈗？痼� 말의니 틀림없이 그 뚫쟐이루어질彭痼퓽니 � 렘49:3 소도 랍바가 잿더미로瑠侮杵珦릿� 헤스본의 주민들도 통곡하고侈篇牡� 주변兆봉씩� 사는 사 뻐俑둑울부짖 佺�. 너희는 베워을坪蹈莊만가를 부르며 사방으로뭉毛樗눼玖� 울 佺�. 너희갸硫떡穗� 闡 밀곰이 붙잡혀毆扁졀섟莊그 신을硫떡穗� 성직자들과 그 백성의 지促층염戮獵標모 모사 뻐둑포로로 잡혀가기 때뭡의눼� � 렘49:4＞玖燦�, 놔는 방종한 처녀처럼 더러운だ貫萱� 살아왔윱窘놔는 온硫섟窩� 주인인 여호와와 그의 백성을錯ソ쳬構莊멋 뚫쟐겯동하였윱窘어찌こ陋솖얍복갛 하류의 계곡 � 형성된 들녘 � 물이 많고緇沈굅⊆비옥겉 것만을坪眉馨玖� 뽐낼遍柰―있응냐 ? 놔는 어찌こ陋솖쌓아惻塚� 재물과 보물만을 의지하며 '누갸陋㉷� 나를粲》� 올遍柰―있응냐 ?'고 뽐냈응냐 ? � 렘49:5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가嗤뽀記니 모압아, 똑똑횔 들어滋 ! 내같瘤濚� 솔끈원수들을擅念�눗겜너립こ佺껐鄧하겠윱� 그러면３藺백성이嗤襤稚낮� 삼좡사방으로믄助沮側莊그들을隻母쵠모아惻塚색사 뼈� 하 풩둑없을彭痼퓽니 � 렘49:6 내같劉瀏린� 하고뭄멀끈오랜硫셀昰� 좡나면, 그 먼 훗날에 내같榴母쵠암몬 족속의 운명도 바꾸어 놓아 그川庸봉啓옳은 일을 하며 좋은 나떼를瓚肩永돈� 하겠윱句이것은 나牟㈗？痼� 말의니 그 뚫쟐이루어질彭痼퓽니'� 렘49:7 [에돔옘蹄淪� 심판의 예언]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窘'데만은母쉽綏읏渽사 뻐湧耕많이 살기렝薦�灼舊퓔� 이제는治쉽綏읏渽자같劉吝성읍에 겉容� 뻐� 없을彭痼퓽니 아무 완슬기렝운せ� 뼈擎더� 더 이 숀좋은 생각을 하좡玖幣構� 될彭痼풔니 그돛의 슬기는 녹슬어埇� 섟莊썩어 버렸윱� � 렘49:8 멀 완아라비아의 상업도시流若餠【�온 상인들아, 너희는 어濂熾〉셀솔끈탈출♀여 도피하여滋. 너희는 거기濂侈개모안전하갤 멀 완고향 땅으렝仟뭬튼⊂목숨을 건져滋� 내같六솔꼭� 후손들을片湲좃쳔� 작정이윱� 네갸陸泰�그들의 죄를 가려で渙珦뻣내리겠윱� � 렘49:9 이 壅� 남기좡舊側紫모조 완포도를 훑어 가는 도둑들처럼 옘濂의 원수들이 몰려온윱� 밤에 몰려와濂 마음 뚫쟐약탈하고물�뺐舅� 도둑 떼처럼 옘濂의 적군들이嗤喘졔맛니 � 렘49:10 바藍陟뺐겜옘濂의 후손들을澎픕衙� 무서운た遍層涌섟� 넘겨 주는湧愍풔�. 그들이 아무 완은밀한 갱옘梔慧囑捉� 내같劉流湧� 샅샅이 찾아내겠윱� 그러므로 에돔 족속은淄틜� 완숨 諍� 소용의ぞ坪니 에돔 족속이劉瀏린� 몰살당해促 그들을 위로겅며 '네薦黴캔湧븅걱정玖뻬편꽤 내같劉流湧� 맡아섣 돌보아주겠윱卷놔는 아내欲팁ㅅ둑하좡玖뻬편꽤 그 과부들도 나를瓚프置構莊평안횔 살갭 될彭痼풔니'獵고嗤뽀求� 형제나牡結薦� 하 풩둑없을彭痼퓽니'� 렘49:11 (10절과 같음)� 렘49:12 여호와 주끈분명횔 말씀겅셨윱窘'에돔 족속아, 똑똑횔 들어滋. 유뉨 백성은 본렐車삯분노의 잔을 마시게便퓸� 있좡舊淄� 諍� 마실 소밖에ぞ騙珦니 그런데뺙閣胄겜어自갭 이 잔을 마시좡舊側紫벗어날 수갸 있겠응냐 ? 너희는 꼼짝없이 이 잔을 마셔야 한윱芎 렘49:13 내같柳べ자신을ぐ�樟분명횔 맹세한윱� 에돔 족속의 소도 보스라는 황폐한 쓰레기더미로瑠侮杵專온硫섟瘟겜놀滋며 조롱하읓 도성이層�것의눼� 온硫섟瓦【�사 뻐湧� 앞으렝는 저주할偏㎏떪� '너도 보스라矩� 뼙낮� 멸망하여라'고嗤뽀陵것의윱句소도 보스라같劉陋걋� 되면？〉� 백성의 다른 성읍들도臼동들쓰레기더미같流�것의눼�'� 렘49:14 [에돔을粲】척� 여호와] 여호와 주끈세계 만민옘갤 특사를 파견하시면濂�'너희는 모여濂熾〉셈상치러 가거滋矩너희같榴� 같이 에돔을箚彭奮臼⑺�'謀構莊명령겅셨윱는 소식을車뺐겜들 珦니 � 렘49:15 여호와 주끈직접舛〉� 족속옘갤도 말씀겅셨윱� '놔는 바위틈에彫萱빽짓고 높은瘤寃윱諭藪솖도성을撰셀李莊산윱句이로써 너희는 온 퐈 셈상공포옘 빠뜨 섯� 다른 나떼들을湧㎞霞臼느니 놔는 스스로므� 셀솔끈가장 강겅고痔㎢淪� 백성인溶墨생각하였윱� 권러나模湛빔것은 너 자신이윱� 네 교만이柳訶나속였윱� 나는 이졌褥� �세계 만민 중옘섣 가장 천한 백성으렝陟련上� 놓겠윱� 그러면？� 퐈 셈敬너립じ苑쳬陵것의윱句네갸流떼嗤올낮� 높은陋殆� 둥지를讚꼰陀껨둑내같陋킥宿끈너 �붙잡아내리겠윱�'� 렘49:16 (15절과 같음)� 렘49:17 [에돔의 멸망] 여호와 주끈분명횔 말씀겅셨윱窘'에돔이 잿더미로瑠侮箏� 날의면, 그곳으렝賤풍だ눼求� 사 뻗떪� 놀滋며 옛 에돔의 교만을뼉떱朗陵것이윱� � 렘49:18熾쓱� 소돔과 고모떼가低湲좡陵때에け� 이웃 성읍들도構途� 멸망하였쟨欲叩� 같이 에돔促 그 꼴이 될彭痼풔니 그러면？〉� 천지갸 온전횔 파괴되어섣仄� 땅옘濂는痴ㅒ幣臼� 사는 사 뻐� 없고뮌溯쵠머물러 지내는 사 뻐� 없을彭痼퓽니 � 렘49:19 요단 강가의 숲속에서構㈏� � 사자같綸♥爭た� 초원을隻� 섯� 먹이를簒祁資� 나도構㈏� � 에돔 벌판에 나타낯濂熾〉� 백성을天穿틂뺐愍니 그때에ごŉ솖달아나좡舊痔샐소だ斂愍윰� ? 에돔 땅 솔끈모 모사 뼈� 달아나고뭄만釪내갸 이미仄� 땅을 다스리도록 선택해 놓은 자 �세엽 권 나떼의 왕으렝泉銓愍니＠肩끈경우옘ごŉ솖내 앞에 나서섣惻뺐� 책임을篇걋뻣소だ斂愍윰� ? 내갭 저항하고뭄멀내소だ獵� 통치자같類諍嘲―있겠응냐 ?'� 렘49:20１瀏�퓐� 에돔 족속아, 여호와 주끈에돔 족속옘 대하여ぐ溯�絿챨� 데만 주민들옘 대하여だ防ㅀ闕� 것을뼈湘들어 보아滋� '적군이熾哭끈에돔 족속은梔秊설모양 떼립じ穿튼〉資� 무자비하갤 몰아갈 것의윱� 힘없읓 어린아이낯諸育琯浴끝� 짐승 떼처럼 몰아붙일彭痼풔니 에돔 땅 솔끈그런 일이 일어나면？〉셈� 대좡도歐陋痼삯보고惻佺꾑끈흔들릴彭痼퓽니 � 렘49:21熾〉� 백성이車耭沮恬稶권 넘어죠는痴便오막쟐대좡같律永勇��,熾〉� 족속이六浙侊¤� 소 였� 멀 완시내 반促 건너편의 홍해에교” 퍼져 나갈彭痼퓽니 � 렘49:22 에돔의 적들이 오는 저 모습을暮맘편꽤 독수맙 떼처럼 쏜살같이 날아와濂幟맒볘紮성읍戮㎎� 내리꽂횔며 공격하는 적들의 모습을暮맘편꽤 이런 때 섦� 지극횔 용맹스러운た六永俑둑겝산의 고통으렝天幟罐� 치는熾㈏琯瑢낮� 겁내며 떨彭痼풔니'� 렘49:23 [아葬옘蹄淪� 심판의 예언] '여호와 주끈다메섹옘蹄淪輞� 하신 말씀의윱� 아람貶欄뮌� 북쪽 변두리 성읍들이 흉한 소식을捉瘟莊어쩔溶牡뻣모른윱� 겅맛과 아르밧의 주민들이 괴렝워한윱� 나떼가低좡構洞되었으니 어찌けシ읏置舊하지겠응냐. 해변옘 사는 사 뻐湧� 마음도軀캔돤낮� 출렁이며袂シ읏置構�,峙募亮걘낮� 가득 찬脊流湧� 고통과 괴렝움은 잔잔해질 소도 진윱芎 렘49:24 아람貶欄뮌� 소도 다메섹이 무슨 힘이だ聆윰� ? 다메섹流돔봉� 주민들은片� 愧낙담♀여 도망 갈 준비부터 하고痔聆니 온 도성이嗤喘좆윱� 통증과 가공할 공포감옘 사로잡혀勇幟罐꼭상치고뮌聆릿� 모 모사 뼈� 해산하는熾㈏光낮� 신음하며 괴렝워하고痔聆니� 렘49:25 온硫섟瓦� 자랑겅쟨層돔� 다메섹, 그 쾌락의層돔� 다메섹이 어찌け淪衙� 외롭갤 버림을錯騁弩윰켓 � 렘49:26 온硫섟窩� 주인 여호와가嗤뽀記니 이제는測摸氷습� 젊은이들이 모 愧그仟돔봉� 광장에濂淄껭�� 죽고辱摸氷습� 지키는け봉琯云걋운데某苡폣남는 사 뼈� 하 풩둑없이戮桓愿聆陵것이윱� � 렘49:27 그때에는 내가痴泰�다메섹의 성벽옘 불을 질러 아람貶� 벤겅장의 궁궐들을 모조 완태워 버 �愍니'� 렘49:28 [아라비아의 여러痴렐撻�]耉틋鑿湊팀� 족속들이 사막지 뗄솖도시왕국 게달과 하솔을撰셀活쨉�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敬권塚을纂켯끈정복하게流퓸珦니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바벨론 왕의け봉琯涌섟� 다음과 같은 명령을 내리션기 때뭡의눼� '너희는 일어나 수맙아淄틋鑿湊� 사막으렝舛철섟≒끈게달 족속을 쳐滋蹶동방의恥潁려� 뗄솖사는 베두인 족속들을纂켯끈정복하여滋. � 렘49:29 그돛의 천막促 걷어 가고仄流湧헴양 떼도 몰아가거滋櫃그들의助纓봉悶� 세간살이도 빼앗아 가고仄流湧헴낙타促 모조 완끌어 가 � '너희는 사방으로뮷汰㏊� 珦니'獵고熾報쿠�'� 렘49:30 하솔의 주민들아, 너희는 여호와 주끈전겅는嗤뻬맛상들어滋. '너희는 어섣置풍�臼⑺�. 조금促 지체하좡玖뺐樟안전하갤 대피하여滋. 깊은瘤媛疇Ⅱ綏쟐들어가섣 동굴硫淡수숨 佺�. 느부갓네살이柳閣晝�치려고뮌邦活뻣세웠잎.柳閣晝�멸망시킬 그의 결심은律�者琯옳求니� 렘49:31 나 여호와가峙暮㎎� 왕옘갤 그런 명령을 내렸윱� '놔는 군대를 거느맙고뮌顯걱정耉坪� 살아가는 사막의 백성을纂켯끈없애滋櫃그들은 사막에서構팁ㅟ없이 태평스럽갤 살아가는 족속들이눼� 그렐濂仄流湧헴성읍에는 성벽도 없고뭔坪揚뻗지르는庸복�� 진윱� � 렘49:32 너희는 그저 쳐들 載솔끈그들의諸ヅ만� 끌어 오고뭬低뗀低떠駱그들의助� 떼와 소 떼도 몰아오너滋�' 그러면３� 여호와가側活楣樗缺� 머 옇� 말갛갤 밀고恥榮� 그 유목민들을容濚堧막菅흩어９� 섟愍니 내같瘤濚� 솔끈재앙을뻗穿틈린겜그들을容猿遠敬흩어３貂愍니 � 렘49:33 그러면Ｇ究聆啓영영蓉꼿贊構� 되 들여우 떼낯嘲梨方� 였� 쑥대밭으렝川侮淙것의윱� 앞으렝는 그곳에彫ㅒ幣臼� 사는 사 뻐� 없고,뮌溯쵠머물러 지내는 사 뻐� 없을彭痼퓽니'� 렘49:34 [바벨론 동쪽의 나떼 엘람]�BC 597년 초,母천掠蓚煞� 유뉨의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하였을傭㎰� 여호와 주끈엘람 족속의 운명옘 대하여た뭬弔頒예레미야옘갤 다음과 같이뭬腔쥣주셨윱� � 렘49:35�'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窘엘람 족속의 주력 부뉜는 활쏘는 자들이좡만 내같劉流湧� 활을뻠管�� 섟愍니 � 렘49:36 내같綸幣냅뻣몰아뉨같劉流湧삯사방으로믄諸�쥣버 섟愍니 그러면Ｇ� 셈� 어느 나떼옘서도邱助沮瓢엘람 사 뻐湧뻣만낯갭 될彭痼풔니 � 렘49:37 그후에도 나는 엘람 족속들이 원수들옘갤 붙잡혀舊戮뺑咀젓겜상 두려워♀며 지내도록 하겠윱句내같戮謙衙� 철저횔 그들옘갤痔獰湛뻣내려 그들藍瘠臼㈀拂나의 타오르는墉均釉� 직접天痔막쟐응끼게輪陵것의윱句내같劉流湧� 전멸시켜９� � 때교” 어디서나 그들옘갤穉셈색뒤쫓아 보내겠윱� � 렘49:38陟뺐겜엘람 땅 솔끈왕과 대신들을 멸절시켜９� 섟� 내가痴泰�그곳이冒だ� 보좌립褥뻔젬놓고仄陋汰� 다스리겠윱芎 렘49:39 그러나冒ご� 오랜硫셀昰� 좡나면, 그 먼 훗날에 내같榴母쵠엘람 족속의 운명도 바꾸어 놓아 그川庸봉啓옳은 일을 하며 좋은 나떼를瓚肩永돈� 하겠윱句이것은 나牟㈗？痼� 말의니 그 뚫쟐이루어질彭痼퓽�'� 렘50:1 [갈대아옘蹄淪� 심판의 예언]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갈대아 족속의 땅 바벨론옘 대하여た뭬弔頒예레미야옘갤 다음과 같이뭬腔쥣주시며 수도 바벨론을逑銖臼ø외치갭 하션눼芎 렘50:2 [바벨론의 종말과 이스라엘의 귀환] 주 주꾕말씀겅셨윱� '놔희는 이 소식을撰섟� 만민옘갤 널리 공포겅여じ� 모사 뼈� 듣도록 하여滋. 이 소식을瓚壺底끈모 모지역옘 붙여こ貂莊누구나牡逵莊알게輪臼⑺�. 누구滋도舅� 소식을遮摸� 사 뼁섟� 숨기좡玖뺐樟전해 주 渽모 모사 뼈� 듣도록 하여滋. '바벨론 제국이 함락되었윱� 바벨론의 수호신이 실수를 하였윱� 바벨론의 바알신이淄껭��끈땅바닥옘流薩센� 다닌윱� 바벨론의 최고의 신 ㄱ) 마르둑이 거꾸로淄껭�� 있윱� 더럽고 징그러운 신상들이容猿阮떠♣막쟐부서지고涌째� 수모를 당한윱� (ㄱ. 므로닥)� 렘50:3 북녘 솔끈어滋峙适렝� 밀고惻뻔좆� 바벨론을耉┫鍮瑛막쟐만들고痔聆니 이제는淄틜サ둑더 이 숀거기濂恥淋소가ぞ彭洞되었윱� 사 뺐� 짐승이榴� 같이 도주해濂 그 땅옘濂는嗤� 모것이 사 竄� 버렸윱�'� 렘50:4 온 퐈 셈�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자 � 백성의 해방을뭬腔쥣주셨윱� '그날이 오고묽溜㎞솖되면＠決볘璨ㅀ� 유뉨의 내 백성이榴린걋� 바벨론 땅을 떠낯臍慈� 산천으로 돌아올彭痼풔니 그돛은 뉘우치면濂熾銓� 감격해濂 울彭痼풔니 그돛은 이렇갭 계속牟截尤끈고국으로 돌아와痔� 영湧� 하 풔� 여호와를 찾을彭痼퓽니 내같陋瘤� 그돛 곁에だ殮綬나호소겊彭痼缺니 � 렘50:5 그때에는 세계 만방옘邱助沮瓢내 백성이類諍兆�� 시온으로 가는 길을뭐갼� 볼彭痼풔니 그돛의 목적죠는置璣嘯걋� 시온이 될彭痼풔니 북녘의 이스라엘과 남녘의 유뉨促 그때에는 '우 염겜다시陋慈� 산천으로 돌아가痴獵毒� 섬기며 그분과 새로운ぐ渦敾� 맺고涌동廢� 잊좡玖옙쳄�'謀玖� 서로 정답갤痔풍灼陵것의윱�'� 렘50:6 [이스라엘 백성의 죄]貶뭍뭐潔煞겜자 � 백성의 죄같類諍嘲―있었쟨가 � 대하여け맡셈岵막쟐설명하였윱窘'내 백성은だ勞儲� 곧양 떼와 같았눼� 이 백성을纂�潭� 위정자나 지促자들이助� 떼립ち戮습� 길렝天穿틂聆붓흉악한 목자들이었윱� 그들이臍瘤� 양 떼립け琉㈄� 길렝薦琯되臼느니 권들이助� 떼립っ却坪막쟐인도한臍痼� 아니떼 험악한 산속으렝天瘠� 갸濂置嫄曆쟐들 底�洞하였윱� 권렐濂淄� 떼들이容媛� 언덕으렝韆痢킴린겜본렐澯О樟자던 곳으렝仟뭬� 올遍柰―없었윱� 그렐濂惻� 백성이陸獵纛상잊게流퓸珦니 � 렘50:7 이렇갭 주인도 없고뭏炷湄둑없이輪渦피� 산속을輪痢킴찧양 떼였으니, 그런 양 떼립じ립ご� 짐승이나 사 뻐湧耕모 愧마음 뚫쟐잡아먹고厠騙� 가 � 오히려だ肩린� 큰소 � 치는熾遍撚湧敬되고嗤뻬年니 '이런 백성은た� 염겜죽여促 죄갸流프하않는윱� 이 백성이 살아가려면坪� 영湧� 초원이나摸뗏弼≠퓽� 여호와 �섬겼어야 겅는데, 그런 주인을彭탓で構莊초원에濂 탈출♀였으니 죽 渽마땅하윱� 그들의 조상들促 그 초원에만 희망을姆寬樟여호와 � 순종겅며 살았는데 그 후손들이 어떻게仄瀏� 희망도 버 섟� 여호와 � 반역하면濂恥淋소가だ斂愍째�'� 렘50:8 [원수의 보복과 선민의 용서]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바벨론 제국 � 억류된 이방인들옘갤 탈출 명령을 내리션눼� '모 모이방인들아, 바벨론옘섣 도주하여 되도록 빨 완그곳을 떠낯거滋矩너희같陸╋㎰� 도피하려고므記뉨橒마캅硫煊갸撚湧鏡양 떼들보뉨 먼저 뭡을痴Θ耽紫뛰어나오는 것과 같이 여기저기濂峙棘咀牟⑺꽤昶 렘50:9 나는 이미幟毬� 땅에서構�諭뭇湧� 연합군을瓚舅맣杞바벨론을謳“� 하였윱� 권들은 이제編毬� 땅에서球逵莊내려와 바벨론의 소도부터 정복할彭痼풔니 그돛은 모 愧역전의 용사들이라 권들이凋箏� 화살은 하 풩둑빗나갸좡舊痔샐것이윱� � 렘50:10 그돛은 바벨론 천지를撰籃튿沽� 넣고 마음 뚫쟐약탈해 갈彭痼풔니'� 렘50:11 [바벨론의 멸망] 예언자같瑠暮㎎隙� 멸망을뻠周옛� 말하였눼� '갈대아 족속아, 너희는 멋促 모르고 기뻐겅며 환호성을 질러滋� 내 조국構�遠쁑삼키고惻� 백성을片湲좃쳔� 것들아, 너희는 그저 초원의 암송아지들처럼 뛰어윱니고, 암내립じ쳄만� 멍청하게 웃는 종마들처럼 음탕한 소 엿べ질러滋� � 렘50:12 그러나冒閣奏� 곧 불쌍한 백성이 되어 세계 만민 중옘섣 가장 못난 족속이流품莊말彭痼풔니 여호와 주끈너희 땅 솖진노의 불을 쏟아淄틜サ둑더 이 숀살 수뭬愎� 황폐한 땅으렝闡쩔� 버 �혐것의눼櫃너희 나떼의 수도 바벨론이 좡금은貶� 퐈 셈� 보화렝瘠〉娟� 있좡만 그갱도 곧 멸망하여歐陋汰� 좡나읓 사 뻗떪� 너희를竄떱朗玖� 비웃을彭痼풔니'� 렘50:13 (12절과 같음)� 렘50:14 [공격勇疵�]惻閣� 활 쏘는 자들아, 너희는 수도 바벨론을軀汰㎸臼⑺� !層돔� 안옘 있는 모 모사 뼁섟� 활을뻥載莊조금促 화살을淄틂⊙하말아滋� 그 도성은 여호와 즌대항하여 범죄하였윱� � 렘50:15惻閣� 특공대원들아, 너희는 이제坪舊┍� 크갭 함성을 지르며 사방옘섣 공격해仟榕載“톼꽤뻘暮㎎� 도성은 이미置留므構莊있윱� 성안옘서는 감시탑이淄껭�側樟성벽도 무너져 내린윱� 이것은 주 주꾕직접舛遍層湧샅갚으시는 것의눼� 그러므로 너희는 그流돔봉상완전횔 부수 佺�. 갈대아 족속이遮摸� 백성의 성읍들을窄湲좃쳐戮� 것과 똑같이 너희도 그들을 멸망시켜９値쥼꽤 � 렘50:16 너희는 바벨론 땅 솔끈씨뿌 였� 사 뻐� 죽이고稚鈒置求� 사 뻐� 손 � 낫을� 모채로 죽여滋. 그러나牡譴熱사 뼈막있� 그 나떼옘蹠扁좆� 있는 자들은 하 풩둑죽이좡玖뺐樟권들이霽� 愧자 � 나떼렝仟옥렝뿡찾아가도록 하여滋.'� 렘50:17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 이스라엘은 사자들옘게 쫓겨 흩어진騙� 떼와 같았눼� 맨 처음에는淄羈嗤� 왕이 그 양 떼립さㅓ� 그 살을侈蓚� 먹었윱� 그 다음에는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敬권 남은 양 떼립さㅓ� 뼈교” 깨물어 먹었윱� � 렘50:18 그러므로 온硫섟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같戮鰥� 앗수르 왕을平ㅉ墟臼느飽것과 똑같이 이제는峙暮㎎� 왕을 징벌하겠윱� � 렘50:19 그러나牡決볘璨� 백성은膨뺐겜그의 초원으렝薦母쵠데려玖 놓겠윱� 그들은 잎시柳だ� 양 떼같流퓸� 갈멜산과 바산의 고원지대 솔끈풀을侈璲� 에브라임瘤阮熾� 길르앗의 비옥겉 초원에濂 배불 � 먹으며 부족한臍痼� 전혀 없을彭痼缺니 � 렘50:20１溜㎰〈� 이스라엘의 허물과 유뉨의 죄를 찾아내어けシ談湯졀紫하는湧微―있 諍� 헛소고같流�것의눼� 내같劉溜㎟끝� 남겨 놓은 내 백성의 죄는 이미勅� 용서해 주 該� 때뭡옘劉流湧� 죄는 더이 숀찾을遍峙없갭 될彭痼풔니'� 렘50:21 [성전을뼝캇デ� 죄의 대가] 여호와 주끈바벨론을謳》졀紫불러모은 군인들옘갤 다음과 같이 공격勇疵�� 내리션눼� '한편으렝는 남쪽의 므라다임彫熾だ막쟐올떼가고遮摸� 한편으렝는 브곳 족속이齪榮� 동쪽으렝舛철섟“톼꽤뻣� 뼈� 모조 완쳐죽이고痴還째� 재산은 남김없이 약탈하고, 어느 것 하 풩둑남김없이 불좡르고 파괴하여滋. 내가嗤疵�駱그 뚫쟐어김없이 행하여滋.� 렘50:22 바벨론 천지옘서는 이미痔活點求� 소 염∬들려 온윱� 온 천지갸 가라앉아淄껭묽穗蜀肩愧바뀐윱� � 렘50:23 바벨론아, 놔는 온硫섟甕� 산산조각으렝擅關淄� 놓던 쇠망치였으나牡訣┫� 바藍陟품� 박살이柳멀끈땅바닥옘流薩릿� 신세가流퓸珦니 이제는 세계 만민이 포개지고墉關�� 네 꼴을뻠린莊소 ㎡◐“� 놀滋고痔聆니 � 렘50:24 바벨론아, 놔는 스스로뮈첫� �놓고仄赴熱냘갸 권 올무옘 걸 섟� 말았눼� 그런데도毬測� 그것을浴駭北하못하고痴陋洞되었윱� 네갸六쬈세계의 주인이闡 여호와 즌대항하였기 때뭡옘謬봄볜菅죄를 짓고 벌을뻘斌� 된彭痼퓽니' � 렘50:25 군인이 병기고에濂 무기립こ뺙促資� 여호와 주껨둑분노의 무기들을 꺼내셨윱� 여호와 주끈세계 만민을 무기처럼 데려玖같瑠暮㎎� 땅 솔끈일을 시키셨윱� � 렘50:26 주 주꾕그 일꾼들옘갤痔肩린� 명령겅셨윱. '너희는 사방에濂 바벨론으렝脊蒐의冕들어가濂 그 나떼의 곡식 창고들부터 열어 놓아滋� 그 나떼 전체립じ� 무더기의 낟가리처럼 쌓아惻貂莊불을 질러 버려滋� 어느 것 하 풩둑남겨 놓좡玖뻬편꽤 � 렘50:27 그 나떼의 황소같이 살찌고致呼� 남자들을 모조 완잡아죽여滋. 그들을 모조 완붙잡아 도살장으렝蹠彭樟내려가거滋櫃그들옘갤는 이미� 셀낵� 염∬들려 온윱� 권들이題幸騁� 죽을 날이 드디어 왔윱芎 렘50:28瑠暮㎎� 땅 솔끈탈출⊥ 유뉨 사 뻐湧耕시온산 위에서撰努컥상전하고痔聆니 '들어滋. 바벨론 사 뻐湧耕이스라엘의 하 풔疼여호와의 성전옘 불을 좡르고 파괴하였기 때뭡옘六㈗？� 주끈그들옘갤幟맏물闕� 것의눼�'� 렘50:29 [교만때뭡옘瑠幸濱찧바벨론] '너희는 온 퐈 셈� 활 쏘는 자들을 모조 완불러윱같瑠暮㎎隙뾰치갭 하여滋. 온硫섟窩� 용사들은 모 愧바벨론을軀汰㎸構莊쳐滋蹶수도 바벨론의 성안옘 있는 사 뼈� 아무도瞿滑� 나가좡玖幣構� 하여滋. 권들이嘲쬈세계에서舅鄕퓔� 범죄립け� 뚫쟐갚아주어滋. 권들이蹄摸� 족속들을軀颱槿構� 멸망시켰쟨 것과 같이 조금促 아끼좡玖뺐樟권들을 멸절시켜滋櫃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겉熾㈗？� 즌덤벼들 珦� 뻔뻔스러운ち렐撻湧甄니 � 렘50:30３� 여호와가痔譴啓권들을 멸절시켜埇� 섟愍눗� 말하였눼� 과연 그렇눼� 내같劉流涌섟랄보복겅는 그날이 오면 바벨론의 젊은이들이 모 愧도성의 광장에濂淄껭�� 죽고,瑠暮㎎隙뾰지키던け봉琯云걋운데濂는 살아惻꼭삽사 뼈� 하 풩둑없을彭痼퓽니 � 렘50:31 뻔뻔스러운す暮㎎棘�, 똑똑횔 들어滋. 내같戮訣녜온硫섟窩� 주인으렝濂 네 겯동을吠陸┎構紫네갸輪璿�  뚫쟐갚아 주겠윱卷이제는 네갸琉湲좡陵날이 왔고뭄陋솖천벌을뻘騁� 죽을 시각의流퓸珦니� 렘50:32戮訣녜네갸陋� 거꾸러져 죽을彭痼퓽니 그렇더라도 너 �다시戮舅맣杞줄湧微―아무도耉坪샐것의윱� 나는 네갸硫셀� 놓은 모 모성읍에도瞿弩� 질러 버 섟愍니 그러면１� 불이題平�끈온惻ざ� �태워 버 깡것의눼�'� 렘50:33 [백성을幣晩逆쳔객� 여호와]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이스라엘과 유뉨 땅 솔끈끌려온膨� 백성이類絶隙삯당하고痔聆니 갈대아 족속은 내 백성을軀湯管� 끌어윱惻貂茨�다시劉풩湧� 해방시켜：립뻔젬하좡耉苛쩜�'� 렘50:34淄틜� 완그렇갭 하더라도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자는 강겅시윱� 그분은貶� 퐈계의 주인이遷윱� 그분이 틀림없이 그들의 원⊥을 풀어 주 渽권들을 고향 산천으로 돌려보내韆彭痼풔니仄瀏�繇온 퐈 셈� 잎시綸塵�緞� 될彭痼프퓔� 갈대아 족속은 무서워濂侈낡� 될彭痼풔니� 렘50:35 [바벨론 백성을謳〈찧칼]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갈대아 족속을 모조 완쳐죽여滋. 온硫� 셈상뒤흔들쟨浴� 족속의 지促자들을衢컨戮隔莊수도 바벨론의 똑똑하고治쉽綏읏渽주민들을勇彫� 완쳐죽여滋. � 렘50:36 바벨론의 성직자들과 예언자들을衢냘徨臼⑺�. 권 바보倫돨〉湧삯모조 완살해하여滋 !峙暮㎎隙� 정예 부뉜와 특공대원들을勇泉肄쳐欄꽤仄流勇뗌骸� 무서워濂痴ㅍ탔� 나가 버렸윱� � 렘50:37瑠暮㎎隙� 모 모군마들을熔廚� 죽이고嗤� 모전차를 불질러 버려滋� 외국옘섣 데려온貶類뉘俑� 모조 완찔러 죽여滋. 아무 완강겅고熾釉枯볜�渽용병들도 여인들처럼 겁옘痴核� 죽 渽간윱� 권 땅 솖쌓여だ獵� 보물과 곡식들은勇彫� 완약탈하여じ� 갱으로 실어 가거滋. � 렘50:38 농경지와 성읍으렝闡諛求찧모 모수로도 끊어 버려滋. 온柳ざ� �메마른 황무지藍川侮毛� 놓아滋� 그 땅은貶째� 우상의流逆품� 였� 더러운ぐ汰缺니 권 징그러운 우상들이 갈대아 족속을 포학하고 멍청한 백성으렝天링榕� 놓았눼� � 렘50:39 갈대아 족속이遮燭�� 우상들옘瑠慊켯끈포학한痴還쨉云같의流퓸珦많퓐� 앞으렝는 그 땅 솔끈살쾡이와涌㈎� 떼와甬망� 떼만嘲梨方� 염� 사 뼈� 더 이 숀살좡玖幣陵것이윱� � 렘50:40 소돔과 고모떼가齋� 주변의 성읍들과 함께 멸망하였을傭㎰梏마찬가좡로瑠暮㎎筠들멸망한 다음에는 권 땅 솖더 이 숀정착하여 사는 사 뻐� 없고뮌溯쵠머물러 지내는 사 뻐� 없을彭痼퓽니 바벨론은 그토록 황폐하게 멸망할彭痼퓽니'� 렘50:41 [북녘 솔끈밀려오는 적] 북녘 솔끈큰峙适렝� 밀고惻뻔좆쩜니 강겉涌蘭湧� 퐈계의 구석구석옘섣 들고痔耉底뮌니 � 렘50:42 권들이霽瘠� 오는 군인들은 활과 창으렝川ダ洋臼눗莊모 寬∬포학하갤 찔러 죽이는 자들이요 전혀鑿努例構� 여길溶牡뻣모른윱� 게성을 지르며 공격해仟榕楮윱� 그돛의 모습은 무서운て캔돋�일으키며峙鈞좆윱� 바닷물과 같눼� 그돛은 모 愧말을纘린莊공격해仟榕楮쩜니 바벨론아, 놔는 이痔活霑沽세� 처녀처럼 당하고嗤샐것의윱� � 렘50:43 바벨론涌蘭둑이 소식을捉瘟莊 愧팔이霽틴坪� 축 늘어지고嗤뻬年니 그갸陋㈏� � 겁옘痴核좁�해산하는熾㈏光낮� 정신을だ柰莊쓰러지게流퓸珦니� 렘50:44賤� 주꾕말씀겅셨윱� '요단 강가의 숲 속에서構㈏� � 사자같綸♥爭た� 초원으렝天纛見�찾아 쫓아가듯이 나도構㈏� � 바벨론 땅으렝千毛爭ぐ√그 땅의 주민들을勇彫� 완쫓아내겠윱� 그후에는 내가峙暮㎎隙� 왕으렝賤痴ㅗ� 두 珦� 사 뼈뻣세워 권 땅을 다스리도록 하겠윱句내같戮肩린� 해促 누갸陋㉷� 내 앞에 나서섣置戮피� 수갸 있겠응냐 ? 이 퐈상 어느 곳에 나와摸쩌높만큼 강겉湧微―있 底끈내갭 대결하려고뭄ぜ�愍윰� ?'� 렘50:45 그러므로 여호와 주끈갈대아 족속 � 대하여ぜ셀妊� 계획을뻐榕� 보아滋� 이졌埇暮㎎� 땅 솔끈일어날 일들을褥뺨暮맘편꽤 이졌는 원수들이 몰려와서齋� 땅의 주민들을溶還쨉瑢낮� 몰아붙인윱句어린아이와募컥봉絹浴끝� 사정없이 몰아붙인윱句그 땅의 주민들이 얼마나暮疇徨構� 쫓기는가를 바벨론의 대좡도球帽鑿만� 놀滋濂層珉永勇염紫있윱芎 렘50:46 과연 '바벨론이 멸망하였윱�!'는 소식이 퍼지자隻陸품겜뒤흔들맙며,側Ⅴ毓� 족속의 아우성 소 염솖세계 만민옘갤 울려 퍼진윱芎 렘51:1 [바벨론에 내린 심판]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내가峙ゼ�渽폭풍을뼈舅맣杞바벨론의流돔봉상치고,惻뺐� 반역하면濂恥李紫있읓浴陋汰� 무 영湧삯몰살시켜 버 섟愍니 � 렘51:2 권와姆옙첼� 나는 온 퐈 � 솔끈키질을뼈峠求찧농부들을墉念�涌⑶바벨론 천지를燦돗� 내도록 하겠윱句바벨론 사 뻐湧븅모조 완키질하여ず勞� 내도록 하겠윱句바벨론 제국이 멸망할澎� 운명의 시각의六으� 권들이俎濚嚥≒� 키를 들고嗤喘좆측것의윱� � 렘51:3 바벨론을粲“孱약탈할 군인들옘갤 내같戮肩린� 명령겅였눼� '바벨론의律갹箏� 자들도絿杵� 죽이고側㈎痔샐입고痔맒병떪� 용사들도苟廚� 죽여滋. 바벨론의 젊은이들을 조금促 불쌍하갤 여기좡玖뻬편꽤 그 나떼의 군대를 완전횔 전멸시켜９値쥼�.'� 렘51:4 그때에는 바벨론 나떼의 어느 구석옘 가보아도舊戮� 자들의慓쳉섟솖뒹굴彭痼퓔悟성읍의 거 염� 옜섧둑시체와暮貫瓚湄湧鏡흩어져 있을彭痼퓽니 � 렘51:5 권들이弔決볘璨ㅐ� 거룩겅闡 하 풔� 즌대항하 � 온갖 죄악을坪鄕퓔０�,坪� 영湧� 땅을 그런 죄악으렝瘠〉� 채워 놓았기 때뭡의눼� 이스라엘과 유뉨 백성이留廚� 바벨론에濂痴씐裏見� 하고뮌羚珦립�, 온硫섟窩� 주인이闡 하 풔� 주끈권들을 버 �� 것은 결코 아니윱� � 렘51:6 이스라엘과 유뉨 백성아, 너희는 이제篇暮㎎� 땅 솔끈탈출♀여滋. 너희는 그溜� 솖머물러 있윱갸輪� 즌죽좡玖뺐樟탈출♀여 너희의 목숨을 건져滋� 그 나떼는 이제幣渙珦뻣받아 모조 완몰살을測聆構� 되었윱� 이제는 그川庸봉啓천벌을뻘斌� 되었윱� 권들이嘲쬈세 � 솔끈범죄한臍痼� 여호와 주끈모조 완그들옘갤側굼맒혐것의윱� � 렘51:7瑠暮㎎隙� 여호와 주끈사용겅시쟨浴鳧騈潔珦니 그 잔에는 온硫� 셈상미치갭 하는 술이遮昇辯있었윱� 바벨론이 가는 갱마뉨 세계 만민이 그 금잔의 술을뻗떽챨腸미치갭 되었윱� � 렘51:8 온硫� 셈상미치갭 하던 그 금잔이構㈏� � 땅바닥옘溜낼沮�끈깨어지고嗤뻬年니 바벨론 백성이嘲쬈세 셈� 유명한 의사들을 부르며 호소겅였눼� '세계 만민이여, 바벨론이 갑자 � 넘어져濂痴陋洞되었으니 모 愧이 백성을瓚㎞臼ø슬퍼해 주시오� 여러분이 그 상처옘輪袖� �발라溶笭첩繇혹시劉� 상처가 나을지뻗霽㉣舅니'� 렘51:9 외국의 유명한 의사들이遮遊娥臼눼니 '우 염겜바벨론의 중병을欲嚼》졀紫노력♀였으나 그 병은 더 이 숀고칠 수뭬愎� 상태였눼� 이제篇暮㎎隙� 자기의 명뉜렝泉理돈� 맡겨さ寬樟우 엿べ고향으로 돌아가濂恥從쳄니 이런 중병은 하늘에 계闡 분옘게濂나冒뻔좆윱� 천벌입니윱� 그러므로 바벨론의 죄악은 하늘에 닿았고仄� 나떼의 쌓이고治戮驕범죄는 공중의 구름 속으렝교” 치솟아 올랐쟨 것이 틀림없습니윱�'� 렘51:10 한편 바벨론을纘뼙戍臼� 예루살렘으렝脊苦�� 시온의彭便올섦� 하 풔纛상찬양하며 외쳤눼� '이렇갭 여호와 주끈우리의 권 옇�되찾아 주셨습니윱窘이졌涌痢�� 시온의遍봉活막쟐올떼가簒夏聆力쳄니 우리의 하 풔疼여호와 주끈우리를瓚㎞臼ø겅闡 일을 광포합遷윱'� 렘51:11 [주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메대]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메대涌蘭湧� 마음을 움직여埇暮㎎逵� 전쟁을で溝돈� 겅셨윱� 그렐濂嗤濱邑왕들이 바벨론을纂켯끈없애기렝瘠溯�構� 되었윱� 여호와 주끈갈대아 족속 섟� 이런 형벌을뺙뻗�洞된臼坪括� 바藍脊풩湧鏡여호와의 성전을 파괴하였기 때뭡의윱� 메대의 군사령관은 이미稚袖桓疵�� 내리기 시작하였윱� '너희는 화살촉을 날카롭갤 갈아 화살통 숏가득 채워滋.'� 렘51:12 '바벨론의硫볶�삯공격하도록 깃발을 올려滋' '포위망도 강화하여滋' '구석구석옘 보초들을 세워滋�' '수색대원들을勇탄뭣쳐欄�' 그렇눼� 언제나鳴宛물闕� 뉜렝玔피璿絿척� 여호와 주끈갈대아 족속 섟� 말씀겅셨쟨 그뉜렝玔�퓽� 집행하고側搖탔니 � 렘51:13側Ⅴ毓� 족속아, 놔는 그 유명한 유브라데강과 티그 옙별�� 끼고 살면濂淄稚뺙�재산을母類틂邨年니 그러나冒� 수명도 뉨 되어 지 셀솔끈사 竄� 시각의六纛니 � 렘51:14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자신이 살아側搖�� 걸고勇暠션究缺니�'메뚜기 떼처럼 많은 적군이惻� 땅으렝釧㎱沌臼ø순식간에柳訶나멸망시키고治쨍�� 환호성을 외칠彭痼풔덕!'� 렘51:15 바벨론에濂緇뼙戍� 시온의彭便올섟∬찬양하였눼� '여호와 주끈온硫� 셈상창조하셨으며 이로써 크闡 권능을 보여주셨습니윱窘단단한  뗍年찧주님의 지혜렝賤痔맒� 작품이요, 땅 위의 하늘은痴獵纛� 무한한  �쩜� 보여주는 것입니윱� � 렘51:16 주 주꾕한 번만 명령겅시면？째� 물이 하늘戮㎎� 모여들고, 푸른 하늘에濂도構㈏� � 먹구름이 모여들고, 캄캄한 하늘에濂도球彭뭔弩鏡빗길을뭐璿輟주고,瑠� 뻐� 갇혀舅獵標창고에濂侈毛爭た梏비를窄瘠� 다닙니윱� � 렘51:17 주 주꾕하시는 일은 아무도耉傑소가ぞ鞭윱舅니瘤� 뼈� 누구나瑁還째� 다름이淄鞭윱舅니陸� 주꾕하시는 일이 너무도毬佺꼬枕사 뼈� 그저 할 말을瓚柰莊감탄할 뿐입니윱� 짐승과 같은 인간들側읏諍�신상을勇링若� 솜씨 좋은 자들이弔逞퓔� 온硫� 셈상다스리는痴獵頭앞옘섣는 그들이 모 愧수치만 당합니윱� 바벨론을齪痢객募� 闡들이 좡금은片� 愧멸망하여歐� 나떼 백성만 속였기 때뭡입니윱� 나무 �깎고仄釜湛� 부어섣嗤� 모신상들 속에는 생명의 호흡이淄鞭윱舅니異 렘51:18 그것들은 처음부터 생명력이淄愎� 형상의며 누구나暮뻔성壙� 비웃고 조롱하쟨 것입니윱� 주 주꾕심판겅시면１陋孤湧� 무슨 힘을 쓰겠습니까 ? � 렘51:19 그러나牡決볘璨ㅐ� 섬기는茸� 풔纛� 그렇좡耉駕윱舅니陸� 주껜� 만물을뼉痔맒챨腸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여 영원횔 주님의 백성으렝泉岾맑決윱舅니六� � 주님의 성호는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이喆니윱�'� 렘51:20 [바벨론 세력의 용도와 한계] 여호와 주끈바벨론 제국의 의미를 설명해 주셨윱� '갈대아 족속은 내가ぞ껜� 쇠망치요,嘲쬈세 셈� 나떼와 백성을纂켯끈멸겅는데에恥玲諛求� 무기옘留柰墟舅니 � 렘51:21 나는 권 연장으렝脊보뗄梏마병을瑢컨戮隔莊전차와牡猾殆� 탄 군인들을で� 즌때려 죽였윱� � 렘51:22 나는 권 연장을 전쟁에恥玲諛臼� 남자와 여자도構途� 쳐죽이고.募컥봉結� 어린아이도構途� 쳐죽이고, 처녀와 총각들도構途� 쳐죽였윱� � 렘51:23 나는 권 연장으렝天炷悶� 양 떼립で� 즌때려 죽이고峙� 갸는褥鑿恝� 짐승을で� 즌때려 죽이고稚祁떠� 장군들도構途� 때려 죽였윱芎 렘51:24 그러나牡訣┫� 내같陋Ⅴ毓� 족속 섟� 형벌을뺙뻗�愍니 그들이 교만하갤 예루살렘에서舅鄕核떪標모 모죄악을膨뺐겜그뉜렝脊流涌섟랄갚아 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직접千횃훑� 보도록 하겠윱�'� 렘51:25 여호와 주끈바벨론을逑銖臼ø심판을 선포하션눼� '바벨론아, 놔는 지극횔 높은瘤爰읏� 옜� 같았눼� 네 높은留읏� � 위에서璨쬈세 셈막쟐퍼져 나간 것은 멸망과 죄악뿐의었윱� 그러므로 이졌傭횃훑� 들어滋. '내가惻訶나납작하갭 허물어 내리겠윱� 내가惻� 높은留읏� 옇� 움켜 잡아 깊고仄資붓웅덩의硫湛막쟐밀어 넣겠윱� 네게濂戮訣녜남은 것은 잿더미와 쓰레기더미뿐의윱句� 렘51:26こ陋솖아무 완드높은瑠牡㎉遠潔珦눗� 하더라도 이졌褥陋棟껜찧모퉁잇돌이나瑁零葯� 하 풩둑남좡玖幣陵것이윱� 이와 같이 너는 산산조각으렝川迷裏敬낯濂熾동들쓰레기더미같流�것의눼�'� 렘51:27 [바벨론의 최후] '너희는 온 퐈 셀솖깃발을 올려峙暮㎎隙뾰공격하도록 알려滋蹶샥상 만민옘갤 바벨론을構彭奮灸箚樟비상 나팔을 불어滋. 바사와뭏濱育� 영토옘硫覃� 아滋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지역의 나떼들도瞿念�눗겜바벨론을謳“� 하여滋. 바벨론을謳� 장교와 사령관들을 세우고뭏牝畸� 떼처럼 많고도 극성스러운け綬떵뉘湧삯몰아붙여滋. � 렘51:28琉濱育� 왕들아, 너희가痴泰�무장하고箚彭奮臼⑺�. 너희의 총독과 제후들도 모 愧동원시켜滋櫃그들이 통치하는 세 셈� 모 모족속들을溝옜幣臼ø바벨론을纂쿠�.'� 렘51:29 이미熾� 땅이 진동하며 뒤틀맙고뮌聆니 주님의 계획이 좡금玔피層풉� 때뭡의윱� 수도 바벨론이 파괴되어耉┫鍮瑛敬된윱� 바벨론 천지갸 황무지藍川侮杵� 더이 숀아무도矩� 수뭬愎� 갱으로 바뀐윱芎 렘51:30す暮㎎隙상수호겅는 방어병들은瑠享� 싸움을嬖貪銖構腸도주하였눼� 가장 용맹스러운て�愎肉便勇맛敬아직臼餓塚� 방어봇溝悶솖웅크맙고뭬�폣있윱� 그러나袂流俑둑이미ぐ結수질려서熾㈏琯瑢낮� 힘을 잃고痔聆니 수도 바벨론의 성문도 벌써 모조 완부서졌고梔봅횬� 큰집들도舅譴擊불타기 시작하였윱芎 렘51:31 바벨론 왕옘갤는 계속牡晥�湧驚달려와서箸隙活� 소식만 전한윱� '수도 바벨론의 성벽은瘤濚堧막菅뚫렸습니윱�'� 렘51:32 '주민들이 도피할彭�し永둑이미だ岵� 손에 들어갔습니윱�' '우 오� 방어 진죠는嗤彫� 완폭파되었습니윱' '아군은勇彫� 완겁옘痴核좁�정신을ぢ糖�하못합니윱�'� 렘51:33 온硫섟窩� 주인이闡 이스라엘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겅셨기 때뭡의눼� '내같劉流옛� 바벨론을纘걀枕준 것은 타작마당을勇링榕� 놓은 것과 같눼� 땅을 다져濂緇맛肪떪瑛삯단단하게 만들면Ｃ鈒置陵때도 멀좡舊痔� 것이윱� 내가峙暮㎎隙상타작마당처럼 만들어 놓았으니 거기濂緇맛徘求쮸일도 곧 이루어질彭痼퓽니'� 렘51:34 [선민의 권 옇�되찾아 주遷윱] 억울하고鑿努例� 시온의篇庸봉鏡여호와 즌호소겅였눼� '바벨론 왕募은寬コ瘤裏敬우 옇� 망쳤습니윱窘그갸六� � 나떼와 우 � 백성을瓚蓚틘禿享윱舅니劉陋솖우 옜섟� 달려들어 닥치는測떱쟐훑어 먹고熾뭍瀯痍습� 빈그릇처럼 내던졌습니윱歐榴� 바뉨의 용처럼 우리를瓚蓚틘蹈莊배같瘤媛걋� 불렀습니윱窘그는淄틘㎢牟渽고향 산천에서璨痢��세계 각처로 내쫓았습니윱窘� 렘51:35 바벨론이六� � 섟� 저좡른 폭행과 살 셈상그뉜렝脊流涌섟랄갚아주소서. 시온의篇庸봉鏡호소겅는 이 소 옇�들어주소서. 우 염겜흘린鳴� 나그 뚫쟐갈대아 족속 섟� 갚아 주소서. 예루살렘의篇庸봉鏡애원하는 이 소 옜수응답겅소서'� 렘51:36牟㈗？� 주끈예루살렘篇庸� 섟� 응답겅션눼� '내같柳閣炷� 호소를捉榕沮斂紫너희의 권 옇�되찾아 주겠윱� 갈대아 족속이車閣� 섟� 저좡른 모 모일을茶榴떱쟐그들옘갤側굶팁斂愍니＠肩館� 내같柳閣炷� 원수를箚굶팁斂愍니９暮㎎隙� 바뉨처럼 물이 많은 강들이弔聆눗� 자랑겅좡만 내같瑠蒙쟐권 유브라데강과 티그 옙별�� 말맙고묽� 땅의 샘물도 모조 완말려こ貂愍니 � 렘51:37 그런 다음에는 내같六쬈세계에서絿恝蜘잘하는熾六永湧� 데려玖같硫層� 바벨론을耉껭묽穗蜀肩愧만들고熾㈎� 떼낯嘲梨方� 였� 쑥대밭으렝川侮毛� 놓겠윱句내같戮肩린� 권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 �繇다시는 거기濂測ŉ솖살좡도 못하고仄陋汰� 좡나읓 사 뼈鏡있 諍� 놀滋며 조롱이나謀構� 될彭痼풔니'� 렘51:38琉湲좡陵날이 가까운ち姆� 모르고 세계의 약소峙适렇� 탄압겅는 바벨론을逑銖臼ø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갈대아 족속들이 좡금 사자 떼처럼 으르렁거 옇� 내 백성을歐シ談耽�, 어미� 瑛� 섟� 매달 셈� 새끼 사자들처럼 보채고痔聆립� 그냥 두 佺�.� 렘51:39 내같劉流湧� 좡금 일부러 굶기고痔聆니 그들이 몹시劉씰寧섟� 목마르갭 될偏� 내같劉流涌섟� 술잔치를 베풀어 모 愧마시고纂淪構� 할 작정이윱� 그돛은 모 愧정신耉坪敬마시고茶脩뎔龜린겜영원횔 잠들어 깨어나좡玖幣陵것이윱� 마시면Ａ榴찧술인ち姆� 모르고 마셨윱가 모 愧실신하고淄껭��끈영영浴向爭ち하않는 잠옘 빠져 들도록 하겠윱句이것은 내같陋求찧말의니 그 뚫쟐이루어질彭痼퓽니 � 렘51:40 내같劉流湧� 도살장으렝天瘠� 내려가는 것은 목자같類� 곧양이나毛� 떼낯嘲갸� 떼를窄瘠� 가는 것과 같을彭痼풔니'� 렘51:41 [바벨론의 멸망옘蹄淪� 조가] 어쩌뉨같瑠暮㎎隙敬멸망하였읓가 ! 온硫� 셈� 자랑겅쟨 수도 바벨론이 어쩌뉨같琉좡構洞되었읓가 ! 이젠 바벨론이라고墉罐�것도耉坪敬권 말을捉憫暄底끈ㄱ) 세 窩繭箚樟부르게流퓸珦째� ! 어쩌면＠謙衙� 세계 만민이 모 愧놀滋게便퓸珦째� ! (ㄱ. 철자의 순서를捉憫暄底끈만 모바벨론의 이름)� 렘51:42 온瑠募린겜바벨론으렝陟起쿵올떼와 바벨론 천지를錯겜속옘幟歡� 공것의나摸뗏弼≠품§되었윱� � 렘51:43題暮㎎隙� 모 모성읍은 쓰레기더미로瑠侮杵專아무도求� 이 숀살 수뭬愎� 폐허같流퓸� 버렸윱� 이제篇暮㎎� 천지는嗤貧떳０� 황폐한 땅이 되어서 어느 누갸瘤� 소도 진고 좡나윱니는 사 뼉뗏土없이類돗되� 땅이 되어 버렸윱芎 렘51:44 [바벨론의 수호신 벨] 주 주꾕말씀겅셨윱� '이졌褥뺐⊆바벨론의 신 벨옘갤 벌을뺙뻗�愍니 그가側�뺐臼� 삼켰쟨 모 모것을隻母쵠토해 내도록 하겠윱句내같劉陋痼삯모 愧그의 목구멍 솔끈끄집어내겠윱� 그러면Ｇ“� 만민도 그옘갤 제물을뻘耗”� 위겅여じ喘졀셉하지을彭痼缺니 그때에는 바벨론의 그 유명한 성벽도 무너져 버 깡것의눼� � 렘51:45 내 백성들아, 너희는 모 愧바벨론 땅 솔끈탈출♀여側慈뮌막� 돌아오너滋句내같戮訣�무서운ず均釉� 폭발하여す暮㎎� 천지를鑿寧異� 버 깡것의니 너희는 거기濂侈개모목숨을 건지도록 하여滋'� 렘51:46 [너희는 낙담♀좡玖뻬편�]瑠暮㎎� 땅 솔끈지치고舊穉� 이스라엘 백성옘갤 주 주꾕직접瘠賦좡� 주셨윱� '이스라엘 사 뻐榕�, 너희는 용기립だ怒하말아滋� 바벨론 천지옘留耐戀� 소뭡의 가득 차 있더라도 너희는 두려워♀좡玖뻬편꽤 오늘은峙ゼ�渽소뭡의 들맙고뭄뼈舅� 암담⊥ぜ拈셈� 들맙더라도 너희는 낙담♀좡玖뺐腸두려워♀좡도玖뻬편꽤 퐈상 어디서나 살인적인 폭력이緻퓽� 치고溝뗌瑛湄湧鏡계속袂퓐쩜� 잡더라도 너희는 절망하거나 두려워♀좡玖뻬편꽤 � 렘51:47 퐈 셈� 아무 완변해促 내 말은留�舊하않는윱. 너희는 내 말을 똑똑횔 들어滋. 내같瑠暮㎎隙� 우상들부터 벌하는膨�� 온윱� 그때에는 거대한 바벨론 제국이 치욕스럽갤 침몰할彭痼見�,仄� 나떼옘泉榮� 모 모사 뼈� 커옘癡廚젬사방에淄껭�� 죽을彭痼缺니 � 렘51:48 북녘 솔끈엄청난仄봉琯湧� 내려와 바벨론을玖湲좃쳔객� 그날이 오면 하늘과 땅도邱�＜봉� 울 옇� 지 셀섰있읓勇많갠� 기뻐濂梔攬좇뻣칠彭痼풔니'� 렘51:49 [변함없는 주님의 결심] 갈대아 족속은 온硫� 셈상돌아뉨니며 사 뻐� 많이 죽였윱� 그러나袂流� 중옘섣도 특별횔 이스라엘 사 뻐湧� 죽인痴� 때뭡옘戮訣┫� 그들도 멸망할枰湯歌§되었윱� � 렘51:50１瀏�� 살아惻꼭� 이스라엘 사 뻐榕�, 너희는 바벨론 솔끈탈출♀여嗤� 완달아나거滋矩너희는 조금促 지체하좡玖뻬편꽤 너희는 먼 갱옘섣도 주님을齪珝▤構莊예루살렘을 잊좡玖뻬편꽤 � 렘51:51 그런데도毬致奏� '주 주꾕우리를撰湛抉缺니 우리는 온硫� � 솔끈조롱과 멸시를錯騁年니 이방인들이 주님의 거룩겉梔봉奐끝� 짓밟았으니 우리는 완전횔 부끄럽갤 되 珦니'獵고恥珝▤構莊있윱芎 렘51:52 그러나瑁� 주껜� 이렇갭 대답겅셨윱� '내가峙暮㎎隙뾰벌할膨�� 온윱는 것을毬致奏� 똑똑횔 알아滋� 나는 바벨론의 우상들부터 처벌하겠윱� 그러면Ｄ옜수찔려そ탔실求� 소 염솖바벨론 천지옘陋〉� 찰彭痼缺니 � 렘51:53題暮㎎隙敬비록 하늘교” 올떼오며,層約薦붓곳에 튼튼겉涌餓矗�쌓아惻邨年눗莊해促 나는 권런彭孤浴끝�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적들을墉念�육愍니'� 렘51:54 [세계의 도시瑠暮㎎隙� 종말]Ｇ“� 만민아, 저 소 옇�들어 보아滋� 세계의 도시滋고痔眉馨舅� 바벨론 솔끈울부짖는 소 염∬들려 온윱� 바벨론 전체가 쓰레기더미硫湛막쟐침몰해仟榕載＠니 � 렘51:55 주 주꾕바벨론을玖湲좃쳔곯탔니 온硫� 셈상어지럽갤 뒤흔들쟨埇暮㎎隙� 소행을 영원횔 침묵硫淡수몰아넣으闡윱� 밀려오는 바뉨의 파도처럼 끓어오르며 미친 듯이 아우성을 쳤좡만 주 주꾕그 엄청난梔섭째� 소음도臼동廢� 고요하게戮燒玲� 놓으셨윱� � 렘51:56牟㈗？� 주끈퐈계의 군인들을じ助팥린겜바벨론 도성을窄彫� 완무너뜨 숏탔니 바벨론의 군인들이 사로잡혀溶瑁牡� 끌려갸고仄流湧� 쓰쟨蓉갠� 부러져濂層薩봉니 원수를箚굼맒척� 하 풔纛� 여호와이遷윱� 그는 철저횔 보복겅는 하 풔纛鯨쳄니 � 렘51:57 그러므로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겅셨윱� '내같瑠暮㎎隙� 권세자들을瞿늄탔막쟐만들겠윱� 세계를 제 손에 쥔 듯이 자랑겅읓 바벨론의 집권자들과 현인들, 총독들과 장군들,仄琉염紫포학하기렝薦�灼� 군인들교” 내같柳껑渦坪� 술纂淪臼� 영영浴向爭ち하않는 잠옘 빠져 들도록 하겠윱�'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으니 조금促 어김이 진윱芎 렘51:58 [성벽과 성문도 소용진윱] 온硫섟窩� 주인이闡 여호와 주끈말씀겅셨윱� '바벨론 도성의 엄청난梔볶�� 밑바닥교” 파괴되고仄� 육중겉梔복�俑둑불에 타淄騙沮莢것의윱� 세계 만민은 헛소고를 하였으며 모는 나떼는 그토록 쉽갤 소멸될彭孤湧뾰위겅여ぐ媛自萱빽겅였눼�'� 렘51:59 [예레미야같類닝망국 예언서] 좡금교” 바벨론 � 대하여ぜ궉颱懦망국의 예언을 예레미야는 모 愧두루마 완책에仄綏構臼눼니 마침 유뉨의 시드기야왕이 BC 594년옘瑠暮㎎隙막쟐여행을 떠낯갭 되었윱� 왕의 수석 수행원은 마세야의 손자요 네맙야의 아들인 스라야였는데 예레미야는 그옘갤 이 책을뻘暮㎎隙막쟐가좡고 가라고 건네 주며 이렇갭 부탁겅였눼� � 렘51:60 (59절과 같음)� 렘51:61 '그대가 바벨론 � 도착하면１銹만� 보아仄� 나떼 사 뻐涌섟� 이 두루마 오� 말씀을車떫또� 주시오芎 렘51:62仄琉염紫그들옘갤 직접薦肩린� 요약해濂 전하시오� '여호와 주끈친횔 이 도성 � 대하여じ뻬린絿첩� 바벨론 망국의 예언을 맡겨ち玲決윱舅니榴� 이 숀사 뼈犬� 짐승이瘤� 수뭬便돈� 이 도성은 영영聳贊昇겜되어 버린다고嗤뻬린究決윱舅니' � 렘51:63 그러고뭄ぜ�� 그대가 이 두루마 � � 돌을ぐ毬모매달아 유브라데 강물硫湛막쟐던좡며 � 렘51:64薦肩린� 외치시오� '이 두루마 염⊆강물硫湛막쟐가라앉는 것처럼 바벨론 도성도 멸망의 심연硫湛막쟐가라뭬�폣영영辱母척� 떠오르좡舊痔샐것이윱� 주 주꾕그들옘갤痔獰湛뻣퍼부으시기 때뭡옘劉流湧� 이 세 � 솔끈영원횔 사 竄� 것의눼�' 여기서 예레미야의 예언의 말씀은 끝난윱芎 렘52:1 [유뉨 마좡막 왕의 최후] 시드기야는 21세 때에 유뉨의 왕이 되어 11년 동안 예루살렘에서求母볜횬니 그의 어머니는 예레미야의 딸렝濂 립나가載灼袖潔珦만� 이름은 하무달의었윱� 립나는 블레셋 족속의 도성 갓의 북쪽에だ羚珦니 � 렘52:2 시드기야는 정치를 잘못겉涌藍퓸珦니 그는 자기의 큰형 여호야김과 똑같이 여호와의 마음에 들좡耉苛� 일들만舅鄕核� 놓았눼� � 렘52:3 마침내茶吝죄악의 분렐의 가득 차서 하 풔纛항진노를 폭발시켰잎� 그렐濂痴� 주껜� 예루살렘의鞭첫寬� 유뉨의 백성 섟� 재앙을뺙� 숏챨莊그들을じ� 갱으로 쫓아내셨윱� [예루살렘의幣陶�] 시드기야왕은 바벨론 왕募은寬コ瘤荑섟� 반역하고痴떠坪뻣바치좡耉刻年니 � 렘52:4 그러자隻은寬コ瘤裏敬전병력을 이끌고涌뭍瀯痍습혐성문 앞으렝川棘箏旻틈� 그때갸�BC 588년의었윱� 시드기야왕 9년 10월 10일 � 느부갓네살이六뭍瀯痍쏵성벽을聳汰㎸構�,瘤濚堧막菅공격溶平恬�쌓고舊緇갚� 시작하였윱� � 렘52:5 바벨론 군대는 이때부터 1년 반 동안, 곧 시드기야왕 11년교” 계속茅汰㎸構莊있었윱� � 렘52:6 마침내撰봅효세�� 더 이 숀먹을澯캠셈� 떨어지자川暮㎎� 군인들은 성벽을傭卵孱들어가갤 되었윱� 이때갸謬천掠蓚傷� 11년 4월 9일이었윱� � 렘52:7 성벽의 뚫 오� 시드기야왕은 군인들과 함께 도주하였눼� 성밖옘서는 바벨론 군인들이 여전횔 도성을讚汰㎸構莊있었기 때뭡옘瑠是� 어둠을 이용겅여 왕의 동산이戮聆쮸 愧성벽 사이의遍복�샐통과하여た芽丙� 계곡쪽으렝闡뼙戍舅쮸 ω성공하였윱� � 렘52:8 그러나摹暮㎎� 군인들이 즉각 추격하여 여맙고뮷趾貶≒� 시드기야를齪渶轎잡았윱� 이때옘謬천掠蓚像혐근위병들은戮譴啓권를錯� 섟� 달아났윱� � 렘52:9軀湯寬겜된 시드기야는 겅맛 땅의 립나로 끌려갸 바벨론 왕毛纜� 서게流퓸珦니 느부갓네살이陸泰�거기濂緻湯琯涌섟랄형벌을뺙뻔횬니 � 렘52:10 그는母천掠蓚煞� 보는 앞옘섣 그의 아들들부터 죽였윱� 유뉨의 지도층옘뮌聆� 사 뻐俑� 모조 완거기濂稚냘徨臼느니 � 렘52:11 그는母천掠蓚傷섟랄그 비참한 꼴을뺨� 보갭 한 후에 그의  愧눈을 창으렝泉隔� 하였윱� 느부갓네살은 앞 못보는 이 왕을 구 완철사로箚昭玟臼ø바벨론으렝蹠彭樟가濂側㉮좆솖가두어 두 珦니 그는 거기濂痴戮샐때교” 갇혀舅羚珦니� 렘52:12 [예루살렘의片湲졀� 주민들]涌뭍瀯痍습� 함락되고置� 달의 좡났을傭㎰� 바벨론 왕의澎牡㎢育� 느부사 遮騈敬예루살렘 � 도착하였윱� 그는 바벨론 왕옘갤 가장 신임을篇濱� 자였윱� 그갸 도착한膨�붙느부갓네살왕 19년 5월 10일이었윱� � 렘52:13 그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뻠廚沌臼ø예루살렘의平좇� 집들을窄彫� 완불태워 버렸윱� � 렘52:14仄琉염紫그의片疵� � 따떼 바벨론 군인들이 예루살렘을 둘러싼 성벽을勇� 愧허물어 버렸윱芎 렘52:15 느부사 遮騈붓아직究봅효� 남아痔聆瓢시민들과 바벨론 진죠藍脊暠幣� 유뉨 사 뻐欲� 나머” 대장장이들을窄彫� 완가려내어す暮㎎隙막쟐잡아갔윱芎 렘52:16 그는 유뉨의 빈민들 중옘섣 포도원을彭〔摸� 농사를 지을 사 뻐勇� 남겨 놓았윱芎 렘52:17 바벨론 군인들은 많은 놋쇠促 약탈하여す暮㎎隙막쟐실어 갔윱� 여호와의 성전毛纜� 세워졌쟨膨知竪蘭湧뾰잘滋濂側≠�섟莊성전毛효� 놓여痔聆瓢물두멍篇似㎢뗄� 놋바뉨를 부수어 놋쇠를箚≠�Ю니 � 렘52:18劉流湧� 성전옘섣恥玲諛舅瓢온갖 가마와暮貫臍� 불집게도 주워 가고,痴┨걋핵건 나받을傭㎰� 사용겅는 주발과 숟가락 등 성전옘섣痴┿潁� 드릴傭㎰� 사용겅던膨知瘦링湧상모조 완쓸어 갔윱芎 렘52:19 그런데 금이나 은으렝賤┒떫� 성전의澎瘦링湧� 느부사 遮俯자신이 직접瘠≠�Ю니 여러痴쓿昰혐잔과 화렝와瑁岺煞� 솥과 촛뉜와 숟가락과 바 영湧� 금이나 은으렝賤┒떫� 것들이었윱� � 렘52:20 성전의澎竪�  愧개와 놋바뉨 하 퓻� 물두멍篇似㎢뗌혐12마 완놋쇠소들은 솔로몬왕이 여호와를瓚㎞臼ø성전옘勇링榕� 놓은 것들인데 거기옘瘤玲逾� 놋쇠는 저울렝隻� 수뭬坪상만큼 엄청낯갭 많았눼� � 렘52:21 그  愧기둥은 높이만促 9미터옘 가까웠고仄� 둘레促 각각 5.5미터였윱� 물론 그劉竪藍� 속은 비었좡만 놋쇠  棺껜� 8센티미터였윱芎 렘52:22澎竪� 위에促 각각 놋쇠렝天링懊기둥머 염� 이어져 있었고仄� 높이는 2.5미터였윱� 기둥 머 오�  祈뮈〈� 놋쇠렝天링懊그물이 쳐 있고侈� 그 그물에는 놋쇠렝天링懊석류가 장식되어 있었윱� � 렘52:23澎竪辣� 옜� 장식된遍�畢� 모 愧100개였으나 밑옘섣幟맛甄� 것은 96개였윱芎 렘52:24澎牡㎢育� 느부사 遮騈� 성전옘섣痴┿瑛葯俑� 포로로 잡았윱� 대제사장 스라야와묽戮혐대 � 제사장 스바냐와 성전의篇�峙堧뻘지키는ぜ� 명의 제사장이 체포되었윱� � 렘52:25 그는 예루살렘便돔� 세껨� 많은 사 뼈뻣포로로 잡았윱� 유뉨 군대의 사령관이었쟨 궁중의 고위 관 � 한 사 뺐� 왕의 측근옘섣梔떡穗瓢시종 7명과 징집 업무 �맡았쟨 군사령관의 서기관 한 명과 예루살렘遍봅횬막쟐대피해痔聆瓢지방 유” 60명이 포로로 잡혔윱� � 렘52:26 느부사 遮騈� 그들을じ彫� 완겅맛 지역의 립나로 끌고欲≒끈바벨론 왕毛纜� 세워 놓았윱芎 렘52:27 립나옘琉達걋瓢느부갓네살은 즉각 거기濂仄流湧빽고문하고稚냘還쳐戮穆 이렇갭 유뉨 백성은軀湯寬겜되어 자 � 나떼에濂侈개모먼 갱으로 끌려갸거나 중간에倫냘活색당하였윱芎 렘52:28 느부갓네살이綸湯管� 잡아간 유뉨인들의 수는 다음과 같잎� BC 597년,募은寬コ瘤荑� 7년옘劉榴� 유뉨 땅 솔끈3023명을綸湯管� 잡아갔윱� � 렘52:29�BC 581년,募은寬コ瘤� 왕�23년옘劉榴� 예루살렘의平岺� 832명을綸湯管� 잡아갔윱� � 렘52:30�BC 581년,募은寬コ瘤� 왕�23년옘劉牡㎢育� 느부사 遮騈敬유뉨인 745명을瑠暮㎎隙막쟐잡아갔윱� 이렇갭 바벨론으렝蹠扁졀Ｗ포로는 모 愧4600명이었윱芎 렘52:31 [새로운と晝좇� 빛]�BC 562년옘는 에윌므로닥이 바벨론의 새 왕으렝仟齋末臼느니 유뉨 왕牟㈗＞薩嶽� 포로로 잡혀간遼� 37년의流풔� 겝였윱� 에윌므로닥은 즉위겅자 곧 유뉨 왕牟㈗＞薩岳섟� 특사를 내려 그를 옥중옘섣 풀어 주 珦니 이것은 바藍脊피棉12월 25일의 일이었윱� � 렘52:32 바벨론의 새 왕은牟㈗＞薩嶽� 특별횔 우대하고,梔섟� 각 나떼에濂熾㈗＞薩娥� 똑같이 붙잡혀球暮㎎隙막쟐끌려 온琉� 모왕鳴읏諍Χ껨� 특별횔 그옘갤만 존귀한 지위 �마련해 주 珦니 � 렘52:33牟㈗＞薩嶽빗좋은 워을坪蹈莊일생동안 왕의 식탁 � 앉아섣熾卵� 함께 식사를 하였윱� � 렘52:34侈�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 모것이 바벨론 왕명옘 의하여歐陋⊆죽을偏㎟끝� 매일 공급되었윱芎 애1:1 [예루살렘,ぐ玆또� 과부] 아, 슬프구나.涌뭍瀯痍습� 의 좡경의流풔募� 이리도類돗되蠻測募� 한때는 사 뻐橒시끌벅적仄琉영� 많이 살더니 한때는 여러惻ざ� 걋운데濂도 뽐내며 으스뉜며 잘도 살더니 이제는 과부 신세가流퓸� 버렸구나.茸祇㎢� 이惻ざ� 저 나떼 �시녀 거느맙듯仄膏� 몸으렝薦陸▷濱醮� 이제는 주인 섬기는欲窪卉� 신세가流퓸� 버렸구나.� 애1:2瑠是� 새도록 울기만 겅는구나.庸� � 내어そ싣徘求짹립�.� 愧뺨옘는 눈물이 흐르는구나.欲”貂� 지내던 친구促 누구 한 사 상찾아와 위로하는 이 없구나.涌뮌活혐친구促 이제는 배반하는구나.� 애1:3 유뉨 백성이瘤渶括銖聽갔구나.勇뻐둑못하갭 고생만 겅는구나.浴戮� 짓눌려 지내기만 겅는구나.湧� � 땅 아닌 이惻ざ� 저 나떼에濂致助沮� 살자니 마음 편할膨� 없구나.湧暳� � 둘러싸여溝돋� 갈澎� 없구나.� 애1:4 예루살렘으렝舛철섟〈� 길은 이제鞭실캡� 있을뿐 절기가流퓸諍둑예배드리러熾철섟〈� 이 하 � 없구나.勇� 모성문은 하 품걋� 허물어져 있을翩�.痴┿瑛葯橒입 세껨� 탄식 소 옇� 나올翩�.側킥宿끈노래墉罐４標처녀들,痔訣┫� 풀의 꺾여側恣� 숙이고痔殮립�.榕�, 예루살렘은 이루뺨� 말할 수뭬愎� 고통을뻘騁� 괴로워겅는구나.藕 애1:5 예루살렘의貶遍層湧� 이제는 저의貶理罐� 염� 되어 버렸구나.浴� 적들이 이제는 예루살렘을 제 마음 뚫쟐주무르는구나.茸尸걋� 하도 많아, 지은痴� 너무도玖뭬� 여호와 주끈내 셍∈� 까닭이라. 예루살렘을 치闡 까닭이라. 그 어 공것들교”도毆扁졀П립�.涌遍層涌섟� 사로잡혀欲П립�.� 애1:6 예루살렘의貶뎠ㅅ� 지나간 과거일 뿐.熾뭍瀯痍습혐지促자떼 하는 이들도 먹이를纂Ａ하못하여邱岵鏡다빠져 버 곧사슴 꼴이떼 사냥꾼 � 쫓겨 허둥지秋 어쩔Ａ无모르는 사슴과 무엇이蹄摸７�.� 애1:7稚냈徨蠻測瓢날, 이리저 완곗매던膨�, 옛날 � 누리던 그 기쁨,仄� 환희를璨뭍瀯痍습� 회상한윱만 그것도歐戮� 한때였을容�.痔訣┫� 쓸쓸횔 비참한 꼴을뽀構莊있구나.涌遍層涌섟� 함락되던 그날도溝동皐獵� 이 하 � 없어 예루살렘이 함락당하는 꼴瑠帽鑿만� 정복자들 회심의篇抉恬�지었윱芎 애1:8熾뭍瀯痍습혐허물이 하도 커 비웃음거 염� 되어 버렸으니 우러러보던 자들도舅訣┫� 저를燦怠탓㈀鳶뿐의일 예루살렘이 벌거벗은 까닭이라. 저같劉シ恝� 어쩔Ａ无모르고 부끄러워 얼굴을彭「�짹립�.� 애1:9 치맛자락 � 더러운ぐ� 묻어 있어 눈옘謬굅� 띄어도舊�자식들은榕틋馨鐸舊풩둑않는구나.�'여호와여, 이것이 고통당하는 꼴留맘팁玲寗�. 원수들이 승리를箚킵灌募臼�'뽀構莊망연자실 주저앉으나 도무지 위로해 주는 이 하 � 없구나.� 애1:10貶遍層湧� 저희의 보물을뺐�뺐驀갔구나.湧駭� 그저 바라볼 수밖옘. 원수들이 성전毛횬막쟐들어가는 것을� 여호와 주끈들어가좡玖幣溝돈� 금지시키闡仄� 성전毛횬막쟐이방臍孤湧� 들어가는 것을芎 애1:11湧骸� 백성이琉纛상것을衢＞� 낯濂治탔실求짹립�.勇注岵� 부지하려고뮌虛� 보물을뻗蹈� 옜� 바꾸는구나.�'의눼좡도瞿疇徨� 신세가流퓸荇玲윱�, 여호와여 ! 우리를捉뭬틤맑寗�' 이 성읍이 이렇갭 울부짖는구나.� 애1:12澎� 갸는褥け柳流湧結�. 이리 와 한번 보시오� 그대들은� 품걋� 운명옘 빠지좡耉珂� 바라오 ! 내같陋濱� 이런 고통을뻠빽적이나 있소 ? 여호와 주끈분통을뼜尻� 숏첸� 내같戮肩린� 고통을뺨聆構莊있윱오芎 애1:13 저 높은陋殆【끈내갭 불을 힘껏 내던좆 내 뼛속교” 파고들어 나 아예 나가錚낼沮냅늉일 내 발毛纜� 그물을纂캐塚몰첸� 완전횔 땅바닥옘柳さ엽溜竄냅늉일 그렐요,薺留隙빗아예 나를錯� 섹키탓�. 하여 난璨쩝씬� 괴로워겅고痔聆늉일� 애1:14 내 지은置尸� 일일이 주목겅시고梔欖� 권 허물 모 愧뉨 뭉뚱그려 내 목옘다痴� 걸어 두셨윱오� 어찌나 무거엿” 도무지 그걸 모 愧멜 수뭬坪상좡경의라오. 너무 풩둑무거워 깔려 죽을竄품堧퓌璨�. 그러고섣도 여호와 주껜쮸나를璨遍層涌섟� 넘겨 버 세缺늉일 내가ぞ渚紵� 도리뭬愎�, 내가�돛虛� 대항할 소도 진는璨遍層涌섟� 나를車璣� 버 세缺늉일� 애1:15 주 주껜찝힘이兆� 우 � 용사들을 비웃기만 겅셨소. 젊은 우 � 용사들을 마구 쓰러뜨 세抉�. 적군을鑿念�涌⑶모 愧쓰러뜨 세缺늉일 포도를撰噓꼬� 넣고 짓이기듯 우 � 백성稚납� 유뉨 �마구 유린겝埇� 세缺늉일� 애1:16 눈물이 눈옘섣痴瑁无흘러내 섦� 그 이유 �이제騙틱혐것 같소 ? 나를瓚㎎曠� 주는 이 하 풩� 진눼오� 내 등을姆琯藥� 주며 힘내떼 하는 이 하 풩� 진눼오� 원수들이 우리를竄ㅊ므粒버려 남아痔聆� 우 � 동포操＠샐길 없윱오芎 애1:17 시온이 이렇듯溝동姑牝� 손을 뻗쳐 보아도究藍蓚� 주는 이 하 � 없눼오� 도와주는 이 하 � 없눼오� 여호와 주끈사방에濂 원수들을擅念�涌⑶우 � 야곱을謳“� 하셨소. 저들은涌� 옇� 마캅榴燭�渽것인 양 취급하였윱오芎 애1:18 겅좡만 여호와읓 올곧으신 분, 내같戮肩린� 된彭痼븟그분의 말씀을捉醯Ａ하지은 까닭이오� 내 말들어 보시오� 사 뻐湧結�, 여기저기 사는 사 뻐湧結� ! 나 이렇듯歐シ恝祗聆求� 걸 보아주시오� 우 � 동포, 우 � 겨레가, 우 � 핏줄이 모 愧뉨 하 품걋� 사로잡혀欲Ю늉일� 애1:19 동맹을勇刮� 가까의 좡냈던 이웃들옘갤 도와 달떼 소 � 질러 보았으나牡骸湧� 등을姆뭍횬늉일 도와줄 수뭬愎鳴莊등을姆뭍횬늉일 제사장들도,平托돛眉션求� 이들도 목숨이나마 부지하려琉纛상것 애걸겅玖 거 옜세끈쓰러져 죽어 갔윱오. 그렇갭 죽어 갔윱오.� 애1:20 여호와여, 보소서 !層뭬틤맑寗�３뺐겜이렇갭 괴로움옘謬恝¹고통당하나이윱� 내 지은置尸걀� 이토록 번민합니윱� 문을涌�紫나가면 거기옘는 살인자뿐의요 집안옘도舊戮슛맛敬즐비할 뿐입니윱芎 애1:21戮肩린� 신음하오니捉榕� 보소서 !痔骸湧� 내 탄식 소 옇�들었으나牡㎎曠求� 이 하 � 없습니윱窘모 모원수들이 내같戮獰達騁年눼� 말을捉榕珦립べ주 주꾕나를車� 셍∈� 것을瞿린莊그렇갭 즐거워할 수뭬鞭윱舅니陸� 주꾕약속겅셨쟨 그날이 오갭 하소서句내같戮肩린� 고통당하듯 원수들도歐瀏린� 고통당하갭 하소서芎 애1:22痔核링孱겅는 짓마뉨 못된平�湛퓻윱蹶주님,痔骸湧상내 셍【寗�＠骸湧� 겅는뉜렝脊瀏린� 내 셍【寗�３� 허물이 하도 많아 주 주꾕그뉜렝陟� 셍≠하지으셨습니까 ? 그렇갭 저희도 내 셍【寗�＞渚紵� 줄勇千� 나 신음합니윱� 신음할 뿐입니윱� 내 마음 이렇갭 아픕니윱芎 애2:1 [하 풔疼원수 대하듯構絿척�] 아, 슬프눼�! 여호와 주끈분통뼜尻� 숏첸� 시온은,이 예루살렘은 완전횔 캄캄해졌구나.茸求첨쟐치솟았던 그 찬란함,仄� 영광이 이제는 완전횔 잿더미로留�臼눙립�.勇떡� 화내시쟨浴柳� 자신의篇尙퓔뗌骸� 내던지셨구나.庸봉桓뗌骸� 버 세堅립�.� 애2:2 인정사정 볼彭孤둑없이六㈗？� 주끈유뉨의 마을, 마을을燦돗� 버 세堅립�. 유뉨 �든든횔 지켜주쟨貶餓�, 성읍교”도逑驛� 버 세堅립�. 땅 솔끈마구 뒤엎어 놓으셨구나. 이惻ざ섧둑그 지促자들도瞿棺喘�� 당하갭 하셨구나.勇嘲揚� 당하갭 하셨구나.� 애2:3 그瞿均育� 불길 타올떼 이스라엘의 힘을 여지없이旒ぞ� 놓으셨구나. 적들이 玖같와도舊� 주껜� 우리를捉동皐笭혐생각조차逑舊하않으셨윱� 모 모것 파괴해埇� 숏첸� 그렇갭 우리를贊銖驀분노의 불길 그치좡舊痔맑缺니� 애2:4璨遍層涌섟� 활을澯杵틈逾� 사정없이 우리를贊銖驀활을澯杵� 대遷윱니. 우리를箚屛�構莊활을澯杵틈擬쳄눼�. 그의貶으�� 번쩍 들고致壺끄첸� 우 오� 희망이쟨, 우 오� 기쁨이쟨 젊은이들마저 여지없이瘤裏같究缺니 쓰러뜨 세缺�. 여기 예루살렘에서臼痢�� 타오르는 주님의 분노 그저 바라보고痔聆� 수밖옘.� 애2:5 주 주껜찝원수같이 이스라엘을 쓰러뜨 세缺�. 든든겅쟨貶餓矗떪� 궁궐의란 궁궐마뉨 폐허더미로琉링凉缺�. 동포弔�� �한없이謬실졀� 하셨윱� 애통 숏빠지갭 하셨윱芎 애2:6 우 염겜주 죕예배드리던 그 만남의 장막마저도 들판옘類틜シ린립� 濂痔獵標초막처럼 그렇갭 쉽갤 거덜 내셨윱� 산산이留館ㅹ버 세缺니 여호와 주끈끊어 버 세缺니 시온옘섣淄틸� 끊어 버 세缺니 명절날도耉횟컥溝� 모조 완지키좡玖幣構� 하셨윱� 말도玖幣� 그瞿均釉�일으키시며 왕도舊┿瑛葯딛업신여기셨윱� 비웃으셨윱芎 애2:7 주 주껜찝자 옜섟� 제물을뻐躍�� 제단을瞿맒챨煮� 가증스러워겅시고痔� 옜섟� 예배드리는 성전을瞿맒챨煮� 코웃음 치闡윱� 원수들이 성전暮� 허물라고 그들 손에 내 챰諄탔니 명절날 우 염겜기뻐겅며 예배드리던 그곳에섣熾遍層云승리의 환호성을 올리는구나.� 애2:8 여호와 주껜쮸예루살렘遍볶� 허무시기렝薦譴� 마음 굳히셨윱� 줄을뺨諛莊자렝薦營챨煮� 완전횔, 성벽을茸尸갼錚� 세缺�. 망대도 성벽도 이제는 모 愧뉨 잿더미처럼 허물어 내렸으니� 애2:9兆복��  옜湛凉淡수묻히고 빗장은 산산이留關�낢립�.涌蘭둑귀족들도 모 愧뉨 사로잡혀聳湯管� 끌려갔구나.浴� 어디서도 율법彭「Ｄ〈찧소 � 들맙좡舊側樟예언자떼 하는 이들도 아무런 환 셈상보좡玖幣記니 하 풔� 주끈보이시는 환 셈상볼 엄두조차玖膨뺨짹립�.� 애2:10貶뭍瀯痍� � 사는 노인네들도舅都摹�� 땅바닥옘陸聆向�폣있구나. 재를 머 옜� 덮어쓰고 굵은 베워을幣� 옜� 두르고 앉아痔殮립�. 예루살렘萍납碩俑둑땅바닥옘劉� 머리를纂낱微莊있구나.� 애2:11 하도 울어 내 눈도 이제는 짓물렀구나. 이눼좡도耉斂� 끓는구나.褥� 겨레 망한 꼴ぢ糖떵� 수 없어 너무 풩둑슬픈 나머” 애간장이 땅바닥옘謬湊팁� 내릴竄품堧퓌�. 어 공것들도舊Ⅸ纛絹俑둑길바닥옘柳さ엽溜竄�정신苟糖�하못하는구나.� 애2:12峙瘟灼졍눗� 목마르윱고 저 어 공것들이 어미옘갤 울부짖건만 어찌하랴�! 커옘淄껭�� 사 뼙낮� 길바닥옘類껭�� 나동그라져戮殮립�.榕儲啓품옘섣 그렇갭 죽어 가는구나.� 애2:13 예루살렘아, 아, 예루살렘아, 내같榴� 무엇을 말하랴. 무엇으렝陟뺐⊆너립だ㎎曠� 수뮌聆막�. 이같이 고통당하는 꼴留빽적이 진는데こ陋솖당하고痔聆� 이 재앙이層約隙� 바뉨처럼 끝이 진는데さ뎬允솖그 무슨 희망이 남아痔聆막�.� 애2:14惻� 예언자들은さ뎬允솖어떤 자들이더냐.側탕� 외에車閣� 섟� 더 말한 것 있더냐.惻閣胄⊆지은痴絳� 하 풩� 드러내幟맛訣하지은 채 너희 섟� 거짓만 가르친 것밖옘 무엇이蹄� 있더냐.層돌チ� 회개할彭� 하 � 없눼고層돌チ� 돌이킬彭� 하 퓸愎눗莊그렇갭 너희를撰湛訣하않더냐.� 애2:15 이 도성 지나가는 사 뻐湧� 너희를鑿澍仟� 바라보는구나.榕渚섯繇저럴 수뮌聆윰캑� 듯 머리를鑽永榕� 대며 예루살렘片좡� 꼴す帽鑿린莊빈정거 였짹립�.�'의 도성이 자랑스러워겅던 도성이더냐 ? 이 도성이 세 � 솔끈내놓을만큼 영광스러웠던 도성이더냐 ?'� 애2:16 너희熾遍層勇떪� 너희를鑿澍隻짹립�.溶叢음� � 가득차毬酉졺릿짹립�.湧纛상삐죽거 염� 냉소겅면濂仄瀏�, 우 염겜이 도성을 쓰러뜨렸어.仄瀏�, 이날이 바藍舛� 염겜그토록 기뉨 �瓢날 아니었쟨같�!� 애2:17 여호와 주끈그맙하셨지.側塑뮌븟그맙하셨지.仄琉옳玖�� 으름장 놓으闡 뉜렝韆究訣�.恥瑩� 볼彭� 없이 우리를燦껭�� 세訣�.熾윷÷蝗그맙 말라고 경고하셨쟨 뉜렝脊琉옳究訣�.熾遍層云품옘 승리를燦활辯주셨지.熾� 염겜함락당하갭 하遷어 원수들嗤떡� 기쁘갭 하셨지.� 애2:18 아, 예루살렘아 ! 너희梔볶�� 주 죕울부짖갭 하여滋. 울어라,幣耭坪敬울어라. 밤낮으렝薦ス걋� 강같이 흐르갭 하여滋. 윔물藍舛各� 흠뻑舊Ⅰ� 하여滋. 슬픔으렝陟閣烝워을平淄� 입 佺�.� 애2:19 밤새도록 일어나라,偏� 일어나거라. 그맙하여た㈗？� 쥣부르짖어라. 여호와 쥣너희嗤뗌습� 쏟아부어滋. 너희淄� 공것들淄楮㈊� 보아달떼고仄留勻� 자비를茶맨驀보아滋� 어 같孤�,惻� 어 같孤湧� 이 거 � 저 거 옜세끈먹을箚� 없어 죽어 가고痔逞하않느냐 ?� 애2:20 여호와여, 보소서 !層뭬틤맑寗� !痴� 주꾕누구옘갤 이맙하셨는지요. 아낙네들이峙瘟昨� 그맙도 애좡중지겅던 어 같孤郁살덩이를搾蓚� 蹈莊있습니윱窘제사장들이, 예언자들이 성전옘섣恥飴娩聆構莊있습니윱芎 애2:21 젊은이건,募컥봉隔� 모 愧뉨 길거 옜세끈살육당해 나동그라져戮笭윱舅니戮�� 청년도 처녀도 모 愧뉨 원수의評옜수쓰러졌습니윱窘주 주껜� 분노겅시쟨褥� 사정 볼彭孤둑없이戮骸湧상여지없이類껭�� 세決윱舅니� 애2:22瑁� 주꾕내 원수들을泉阮恥濚嚥≒� 불러들이셨습니윱窘명절날 사 뻐橒모여들듯仄瀏린� 내陸聆㎰� 공포의 잔치를 벌이갭 하셨습니윱窘그 누갸輪피� 수뮌聆만�堅� ? 그 누갸流돋� 칠 수뮌聆만�堅� ? 주 주꾕분노를纘尻� 숏쳄飽날에 말입니윱� 저들이 우 � 어 같孤湧색살해하였습니윱窘우 염겜그맙도 애좡중지겅던 것들입니윱窘우 염겜그맙도 아끼던 어 같孤湧都舅니� 애3:1 [고통 속에서도 소망이] 하 풔� � 벌받는윱는 것,仄留勻� 매맞는윱는 것,仄陋痼� 무엇인좡毬ご� 아는 사 뼈繭璨�.� 애3:2 그분은膨じ�점졀榴� 깊은類諍弄속으렝天穿틂聆맑缺늉일 아예 빛이라고는 보좡도 못하갭 하셨잔嗤뼈퓻騈니� 애3:3 하루종일 온종일 자꾸자꾸柳じ�내 셍【缺늉일 사정도瞿좋笭쳅하지고褥じ�내 셍【缺늉일� 애3:4 그분은膨색살점이 뜯겨 나가갭 하셨눼오� 내 살갗이 터져 나가갭 하셨눼오� 내 뼈교” 부러뜨 세缺늉일� 애3:5 이눼좡도毬じ�불행옘幟歡� 세缺늉일 이렇갭도瞿疇徨� 신세가流품� 하셨눼오� 그렇갭 나를璨×治關缺늉일� 애3:6 나를錯棘� 넣으셨윱오� 도무지 앞이 보이좡舊測� 어둠硫湛막쟐그 죽음 속으렝陟じ�밀어 넣으셨윱오� 오래전에舊戮� 사 뼙낮� 살갭 하셨눼오芎 애3:7騙틸� 나를齪營슘� 꽁꽁 동여매셨윱오� 옴쭉달싹못하갭 만드셨윱오� 도망갈 엄두조차溝돋졀� 희망조차逑걍하못하는 포로 신세가流퓸� 버렸눼오芎 애3:8 살려 달떼 아무 완소 올� 보아도逑� 풔纛� 들은っ섧� 않으闡윱오� 아무 완기도해促 소용진윱오芎 애3:9 앞으렝� 퓸튼》지해促 꿈쩍도逑舊하지을便뭅是상내毛纜� 쌓아惻邨� 갈遍柰―없윱오� 이 완가보아도舅� 완가보아도究奴陸坪늉일� 애3:10片纛� 덮칠彭憁낮� 날 기뉨 �莊계遷윱오� 달려들 사자처럼 내가惻づ립け綬� 기뉨 �莊계遷윱오芎 애3:11 나를茶嚥≒� 몰아내闡윱오� 그맙하여こじ�산산이侖邨� 버 세缺늉�. 그러고는 이렇갭 날버 세缺늉일� 애3:12致갹쳄� �힘껏 당기시고는 나를贊�� 삼아 마구 쏘아대셨윱오芎 애3:13 화살통의 화살을恥潔틉榕� 내게 쏘아대셨윱오句내 허 완깊숙한陋貪끝� 화살이 박혔윱오芎 애3:14 사 뻐湧� 하루종일 나를纂캑暮린莊비웃는구나.浴戮� 저들의痴떱卵� 염� 되었구나.� 애3:15 그분이 내게 마시갭 하闡箚� 쓰디쓴 쑥의요 소태뿐의滋.� 애3:16 내 얼굴을偏Ⅹ募悶솖박박篇�嗤＝챨莊내 이립だ微Ⅵ冗愧부러뜨 세缺늉일� 애3:17 편안한 것이 무엇인좡瞿뮌� 도대체瑠ゾ昰适하나는 모조 완잊어버렸눼오芎 애3:18 이제는 더 이 숀살아갈 힘도 진눼오� 여호와 쥣건 희망도 모조 완사 竄� 버렸눼오芎 애3:19 이瞿疇徨� 신세를茶蓚點� 주소서 !痔見�뒀헤맵니윱� 쓰디쓴 쑥의 � 씹으며 소태낯霽떽척� 이 신세를竄ㅈ상기억해 주소서 !� 애3:20嗤뗌슨螳깊이 이 괴로움만을齪珝▤爛舅니 생각하면 할수록 기가막힐 뿐입니윱� 그저 기가꺾일 뿐입니윱芎 애3:21 왜 이런 괴로움만痔聆뺑� 생각하玖같도律晝좇� 있으리떼 힘을 냅니윱芎 애3:22 여호와 주끈한결같이 잘해 주시니 그럭도類횡껭�渽것 보시면 마음 아파 어쩔Ａ无몰떼 하시니 그矩� �,仄� 자비幣耭坪맒척� 우 염겜아예 쓰러지지는痴痔샐것이滋.� 애3:23 주님의 진실 아침마뉨 새로우니 떠오르는 해처럼 확실하龜� 애3:24 여호와읓 내같陋≠품� 있읓浴� 모 모것, 하여こご� 내 모 모희망 주 죕두리떼.� 애3:25 주 � 기대는 이, 의지겅는 이, 그 모 모사 뻐涌섟� 여호와읓 참으렝穿沮治� 분.� 애3:26穿佇좆渽일 당해도侖喚莊기뉨 �� 것,熾� 염겜할 수뮌獵� 일 이밖옘 더 있으랴. 주 주꾕우리를箚프� 주시리滋� 굳게 믿는 것밖옘 우 � 할だ� 더 있으랴.� 애3:27戮�� 시절에는 이렇갭 참고仄穗� �� 법을す瓦珥� 것이 좋좡舊痔별겜!� 애3:28 우 염겜고통 당할偏㏝그저 잠잠횔 앉아섣癡喚莊있어야 할彭痼繭�.� 애3:29湧纛상땅바닥옘榴諛莊엎드려 있어滋� 혹시떼도溝동遲� 손길의瘤맣ω줄榕틈윰�.� 애3:30瘤� 뻐湧� 더러운じ뼈상입옘榴是뼉侈섧둑그냥 듣는 편이 더 나을彭痼繭�.� 애3:31逑� 풔纛� 어지신 분이떼 우리를璨동들그냥 그렇갭 버려 두지는痴痔맒혐것의떼.� 애3:32 물론 그분이六� 옇나이토록 슬프갭 하실지떼도歐留隙� 사 岵� 크遷윱� 그분은膨±坪敬사랑겅闡윱芎 애3:33 우 염겜슬퍼하거나 고통 숏빠지는 것을歐留勻꼈�� 기뻐겅좡舊痔몰탔니 그것은 그분이陸胄� 하시는 일이 아니윱芎 애3:34側㉮좆솖갇혀舅獵� 사 뼈繭箚� 마구 짓밟거나� 애3:35幣耭坪敬높으신 분이陸穉拮보고側搖쳄쨉Ⅵ둑재판을 억울하갭 하거나 � 애3:36 아무런 잘못도 진는齪� 뼈뻣재판하여だ�� 판결을車� 섦� 것 주 주꾕좋아겅시겠느냐 ?� 애3:37 주 주꾕허락겅시좡耉刻年쨉ⅹ이루어지는 일 하 퓌섧둑본だ鞋있응냐 ?� 애3:38 나쁜 일이 모좋은 일이 모모 愧뉨 지극횔 높으신 이의偏� 안옘서 벌어지는 것芎 애3:39 우 염겜살아가는 동안 허물때뭡옘瑠幸濱쨉Ⅵ둑어찌하여ず盧遲샐해대는같�?� 애3:40１瀏�, 우 염겜좡금 가고痔獵� 길이 과연 올바른澎堧适하한번 생각해墉릴綏쟐겅자� 그맙고 바른길이 아니라면？㈗？� 족� 돌아가자芎 애3:41 손을 들자 하 풔� �.嗤뗌습� 뉨 쏟자, 하늘에 계闡 하 풔� �.仄留勻꽤기도하자� 이렇갭芎 애3:42 '하 풔疼! 우 염겜주 죕죄를竄淄享윱舅니六� 염겜주 죕등돌려峙癰奮臼늄윱舅니劉琉옳臼ø주 주껜� 우리를璨堉�舊하지으遷읓군요芎 애3:43 분노겅셔濂陸獵纛� 모습을璨� � 섟� 드러내좡舊痔몰쳄짹봇晏 우리를茶瀏린� 마구 쫓아오셔濂는 인정사정 볼彭� 없이類껭�� 세堅봇晏� 애3:44 주님을箚「�李紫있읓浴� 구름 너무 풩둑두터워, 너무도矩せで臼ø아무 완기도드려도,平� 죕빌어도舊� � 그劉竪딥올떼가좡玖幣爛舅니� 애3:45 하여だ� 세 솖사 뻐湧� 우리를窄뗑겜쓰레기 대하듯構舅짹봇晏 우리를纂캑暮린煮� 고개를 설레설레鑽永揚짹봇晏 주 주꾕이렇갭 되도록 하신거지요.� 애3:46熾遍層勇떪� 우 � 잡아먹으려뮌聆쮸힘 뉨하여だ纛상벌리고痔笭윱舅니� 애3:47 공포만峙鈞좆� 뿐입니윱� 우 � 앞에는 함정이 놓여痔笭윱舅니綸캡猿湛都舅니 폐허뿐입니윱芎 애3:48 우 � 겨레 망하는 꼴瑠帽鑿린� 우 � 눈옘섣는薦ス걋� 강같이 흐를 뿐입니윱芎 애3:49薦ス걋�,薦ス걋� 하염없이律躍㉣舅니 시내처럼 그저 줄줄蓉洹�� � 뿐입니윱芎 애3:50 여호와 주끈하늘에濂纂캑暮몰챨莊굽어보실偏㎟끝� 그러합니윱芎 애3:51 내 마음 찢어집니윱� 이 성읍 여인들이 당하였쟨 그 일 생각만 겅여도 내 마음 찢어집니윱芎 애3:52 까닭없이柳じ�증오하는 원수들이 나를齪憁낮� 그물을纂� 잡아들였습니윱芎 애3:53痔骸湧� 나를鑿牡蓚티껜찡산 채렝脊링♣結§처넣었습니윱窘밖으렝� 품≠풩� 못하갭 그 구덩이를捉뭍� 막아놓았습니윱芎 애3:54 물이 내 머 � 위로 넘치려置臼ø'이제는 꼼짝없이陸類該립�.'하는 생각이 들었습니윱芎 애3:55 하여け� 구덩이 밑바닥에濂熾㈗？沽�, 이것이 주 죕울부짖었습니윱芎 애3:56 살려 달떼는 이究� �, 주 주꾕들으시滋고幟罐Ｂ¤� 이究� �, 주 주꾕들으시고� 애3:57 주 주꾕내게 대답겅셨지요. 무서워♀좡玖삵껐�. 두려워♀좡玖삵껐�.� 애3:58ち� 주껜� 내 편이 되어 주셨지요. 내 목숨을 건지셨지요. � 애3:59ち� 주껜� 이것이 당한 억울한 꼴だ譴擊보셨사오니 주님이여, 은총을 베푸사 이것을 판결하소서句이것을 굽어보소서芎 애3:60 원수들이 나를燦窄떨� 보기 싫어하는좡舊錚뺐� 하면３じ�쓰러뜨 굇� 궁리하고痔聆쩝하주 주껜� 잘아시좡요.� 애3:61熾㈗？沽�, 원수들이 내게 별의별 욕을 퍼부어 대는 것 들으셨지요. 원수들이 못된澎첩�求� 것 잘아시좡요.� 애3:62 저들은茸狗瑩씬� 내 이야기립で爛舅니 이런저런 모의립で爛舅니� 애3:63 아침부터 저녁때교” 원수들은膨じ�희롱하기만 겐니윱芎 애3:64熾㈗？沽�, 원수들이 한 짓 그뉜렝脊瀏린� 갚아주소서. 그렇갭 벌을뺙뻗�寗�� 애3:65 원수들을薦鄕例究寗�＠解孤湧� 아예 절망옘擅滑側� 하소서芎 애3:66＠解孤湧� 쓰러뜨 세寗�＞틸� 이 세 � 솔끈쓸어 버 세寗�'� 애4:1 [예루살렘이 망한 뒤] 아, 슬프눼�! 그맙도 빛 풔� 금이 녹슬었구나. 그맙도 환겅던 순금이 빛을 잃어버렸구나.庸봉活상떠받치고痔獵� 돌들은澎麗� 옜� 나뒹구는구나.� 애4:2 시온옘 살던 젊은이들窄뗑겜금만큼의 � 우 � 섟릿찧소중하였좡만 이제는 흔하디 흔한 질그릇처럼 되어 버렸구나.� 애4:3牟㈎理둑그 새끼 섟릿찧젖을뼘Ⅸ纛隔퓔� 내 백성 이 딸들은騙渚� 그맙도 잔인해졌는고.窄뗑겜광야옘捉뭬틈릿求� 타조와鳴걋� 되었구나.� 애4:4 저들은浴� 자식이峙瘟穿틉둑목말滋해도琉編빽체하는구나.榕低공자식들이峙瘟昨� 먹거 옇�구걸겅여도 누구 하 � 거들떠 보는 이 없구나.� 애4:5 한때는 산해진미 마음껏 먹던 자들도舅訣┫� 배고파 길거 옜세끈죽어 가는구나. 그맙도 사치하고置嘶鞋延좡構洞살던 자들 이제는 잿더미 � 껴안고恥苡튼±� 할嬖�.� 애4:6 내 백성, 아, 내 백성이究撚솖사 뻐墉릿姆� 더한 벌을뻘騁耐립�. 하 풔纛항손길옘撰鞭캅？§망해埇� 겅소돔瘤� 뻐墉릿姆� 더한 천벌을뻘斌藉� 말았구나.� 애4:7 젊은이들은浴� 몸이 눈보다도 더鑽胄� 우유보다도 더茶諧暉求醮� 그맙도 건장하고讚걱같構洞아무런 걱정 없이瘤苡튼〈推芎 애4:8 이제는 길거 옜세끈누갸戮骸湧상알아보랴. 얼굴은舊戮� 사 뼙낮� 새까맣고恥으떫� 마디마뉨 살가죽이 들러붙어 장작같이 말滋 비틀어졌구나.� 애4:9 차라리Ｄ옜수찔려ち榴찧것이 더 나으리滋� 건강하게瘤珥鳴솖피蓉洹� 쓰러지는側痼� 더 나으리滋� 이렇갭 먹을箚� 없어 배곯아ち榴윱瞿릿募�.� 애4:10 이 백성 섟� 덮친 재앙, 차라리０嬖� � 전율 � 참혹..... 그맙도 어질던 어미들조차玖纛상것 없어 자식을 삶아 먹눼니.� 애4:11 여호와 주끈분통을뼜尻� 세텅꾕마구 화를車뻤텅꾕시온옘 불을 지르셨윱. 그劉輸珂끝� 태워 버 세缺�.� 애4:12 세 솖임금들도球舊하못하였윱� 땅 � 발붙이고恥榮� 사 뼈븅그 누구도球舅� 수 없었윱� 원수들이, 적들이 예루살렘遍복�막쟐쳐들어갈平牡북정말窄千� 佺�.� 애4:13 그 예언자들의舊江겜그렇갭 될平牡潔�. 그陸┿瑛葯湧혐허물이 그렇갭 될平牡潔�. 저 종교歐皐럿湧� 바르갭 살려고 올바르갭 살려고 몸부림 치는 이들의澎� 피립と洹홧� 때뭡의눼� 저들이 마구 살해한 까닭이윱.� 애4:14 저 예루살렘平托돛湄湧� 온 몸옘輪픕忖봉隔〉힉채 앞못보는 이들처럼 길거 옇나헤매었윱� 하여ぞ箏� 누구도歐� 더러운た痔샐차마 만질 수 없었윱芎 애4:15瘤� 뻐湧� 저들옘갤 소 � 질렀윱� '물러서라,篇갬�ぐ킷�. 우리를箚풩躍�하말아滋� 어서 없어지거라,嗤� 완사 竄側킷�.' 이렇듯舅骸� 이惻ざ� 저 나떼렝千갠뭏� 방황하였윱� 누구 하 � 저들을錯腑辯주는 이 없었윱芎 애4:16牟㈗？� 주끈얼굴을便뭏세缺니 외면하셨윱� 다시는 쳐다보좡도耉各맑缺니 아예 저들을簒耭틜� 세缺니 우 � 제사장들옘갤 우 � 예언자들 섟� 관심조차構�하지으셨윱芎 애4:17 혹시나謀構莊기뉨렸윱� 눈빠지갭 기뉨 �莊기뉨렸윱� 하 � 덧없는 짓이었을容�.測㈀� 하 � 돕는 이 없었윱� 혹시나姆동� 줄 나떼갸戮聆뺑� 기뉨 �莊기뉨렸으나模奴陸坪� 짓이었을容�.層뎬允솖도움의 손길은瘤맣≠하않았눼芎 애4:18 원수들이 우리를車酉졺릿짹립�.茸箕像未� 뗄 때마뉨 노려보는구나.埇邦막쟐큰길렝� 품》지해促  품� 수 없구나.褥÷� 가까의 왔으니 우리의鞭챨＠� 다 되었으니 우리의膨÷� 가까의 玖같왔으니 !� 애4:19置求첼≒뀨쏜살같이 내맙덮치는 독수 성릿姆� 더瓚瀛桓０� 우리를捉ㅔ〈짹립�.榕蹄� 위에濂六痢��내맙덮치는구나. 광야옘서도 갑작스레車뻗영ㅔ〈짹립�.� 애4:20六痢�� 우 � 임금님 보호 아렐섣恥苡튼� 줄榕鱇弩니 뭇 백성들 사이옘섣 그럭도瘤苡튼� 수뮌聆� 줄榕鱇弩니 우리의片注岵� 보호해 주리滋고 믿었쟨 그갸六㈗？� 주끈뽑으셨쟨 그갸瘤渶括銹� 몸이 되었윱� 그마저 포로로 끌려갔눼芎 애4:21 즐거워하여滋, 기뻐겅려무 핵! 에돔瘤� 뻐榕�, 우스瘤� 뻐榕�, 웃을 수 있을 때 웃어 두란嗤뼈퓽니 너희가峙事삯재앙이勅린걀육莊있눼� 너희滋고 피할 성싶으냐 ? 너희도 비틀거 옇�꽤 발가벗고幟綢껐� 옇�꽤 말도玖幣構� 부끄러움당하리떼.� 애4:22 시온아, 이졌褥陋⊆받을埇珦빔받을勇매� 뉨 받았눼� 주 주꾕더 이 숀그냥 두지는痴痔맒첩�꽤 포로로 끌려간 너희를茶柳� 두지는痴痔맒첩�꽤 하 � 에돔아, 주 주꾕너희를茶柳� 두지는痴痔맒첩�꽤 너희의 허물을茶柳� 두지는痴痔맒첩�꽤 너희가痴痔빔그陸舡�드러내시고야 말리滋� 너희옘갤 벌을뺙뻗�챨藉� 말리滋芎 애5:1 [우리를竄� 죕다시流뭏세寗� !]熾㈗？沽�, 기억하소서 !熾� 염겜당한 것을 기억하소서. 우리를捉뭬틤맑寗�；� 뻐湧� 우리를燦窄떨� 모욕하였읓지,燦窄떨� 우 � 섟� 못할 짓을ぐ臼눼쩝�,贊箕� 돌아보소서 !� 애5:2瑁� 주꾕우 � 섟� 주신 땅, 이 땅이 이제는 이방인 손에 마음 뚫쟐놀아나고痔笭윱舅니戮譴堧琯湧� 우 � 땅을 차지겅고섣痴� 땅인 양 들어와 살고痔笭윱舅니� 애5:3 우 � 아버지는 전쟁터옘 나가抵恝珥� 고인이 되었습니윱窘우 � 어머니는 이졌蓉┯痔� 되었습니윱窘과부가 되었습니윱芎 애5:4陸풉鳧빔물을뻗纛막졸해促 돈을뺙뻬� 합니윱� 장작을 구하려輪勉� 값비싸갭 사들여야만 겐니윱芎 애5:5 원수들은坪肩링孱우 � 목을 짓누릅니윱� 그맙하여た� � 몸은痴穉� 뉜렝賤稚� 버렸습니윱窘促저횔 쉴 틈이 없습니윱芎 애5:6 애굽俎� 뻐涌섟� 손을 내밀어 보았고淄羈� ｐ사 뻐涌섟� 손을 내밀어 보았습니윱窘그럭도瑠쏵좀燦贄� 禿� 볼까 해濂입니윱芎 애5:7 우 � 선조들이 죄를竄淄駭� 것은 사실입니윱만 좡금 그들은 이 세 � 섰없습니윱窘그런데도臼痢�� 선조들의仄利죄를搾갭챨莊있습니윱芎 애5:8劉戮� 노예옘 불과하였던 자들이 이제는 우리를遮母보�莊있습니윱卷그 누구도舅骸湧현힘을 막아 낼 도리갸뭬鞭윱舅니六痢��구해褥� 힘이 없습니윱芎 애5:9 살인자들이 들녘을埇宛맨球퓐愧먹을箚痼뾰구하려輪勉� 목숨을 내걸어야 합니윱芎 애5:10 너무 � 배곯아こ賈� � 굶주려 우 � 살갗은 타버 깡정도입니윱� 아궁이처럼 벌겋갤 타버렸습니윱芎 애5:11 우 � 아내들은 예루살렘에서構�＠샐당하였습니윱窘유다 고을고을에濂六痢� 딸들이, 아, 강간을愎聆臼늄윱舅니� 애5:12 우 � 지促자들은 잡혀玖晝킴玭지살해당합니윱� 장로들이 존중받는윱는 것은 생각도玖幣� 일입니윱芎 애5:13 젊은이들은褥肉뮨낮� 억죠藍瘠抵컥� 맷돌옘 갈아야만 겐니윱裙소년들은埇グ탓� 나뭇짐을竄품� 가느滋 비틀거 낫舅니� 애5:14 장로들은遍복� 위 마을회관에耉�티끈마을 일을鑿망하못합니윱� 젊은이들은辱� 이 숀노래를鑿罐Ａ풩둑못합니윱芎 애5:15 나날을容苡튼≠퓔� 기쁨이란層돌チ� 찾아볼澎� 없습니윱窘전에는 그럭도倫匙뒀추고仄脩뎔求� 일도 있었좡만 이제는 슬픔만 애통만痔聆� 뿐입니윱芎 애5:16牟� 염겜자랑스러워겅던 일은 이졌茸� 풩� 남은 것 없습니윱窘우 염겜죄지은仄箏像訣熾�. 우리의幣尸갤㏏셈訣熾�. 이런 불행이 밀어닥친 것은芎 애5:17俎� 뻗떪� 마음 아파하좡耉苛� 이 없습니윱闕윔물이 앞을 가려層돌チ� 보이좡舊治윱舅니� 애5:18 아, 시온산이律꼿贊蠻낸윱舅니戮見�뒀적막해졌습니윱窘여우같劉� 폐허더미 위에 어슬렁거 옇五배회합니윱芎 애5:19 그러나 여호와여 ! 주 주껜� 영원횔 임금이십니윱� 주님의 보좌는 무궁토록 굳건하좡요. 세 솖끝날교” 다스리시좡요.� 애5:20類渚紵臼ø이렇갭 오럭도록六痢��버려 두시나요 ? 다시는 우리를茶蓚店能지으시렵니까 ?� 애5:21 여호와여 ! 우리를遮母� 여호와 쥣돌이키소서. 우리같榴母� 주 족� 돌아가갭 하소서� 우리의貶� 영광을隻母쵠회복겅소서. 우리같瘤燭恝渽삶을容李� 하소서芎 애5:22瑁� 주껜� 끝교” 화를車뻥첨틈歐� ? 우리를燦틸� 버 숏첨틈歐� ?� 겔1:1 [네 생물과 하 풔纛항영광]熾㈗＞薩岳藍� 포로로 끌려간 ” ㄱ) 5년째 되던 해�4월 5일 �, 곧 ㄴ) 30년 4월 5일 솖여호와 주끈처음으렝擅館쳄� 아들 에스겔 제사장 섟� 말씀겅셨윱�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濂戮耉爭� 일이었윱� 그때에瑁� 주꾕에스겔의片� � 위옘撰藍� 얹으遷어 그를 종으렝泉岾맑缺니 에스겔이 그때의 일을瓚肩린� 전하였윱� '내같劉瑠� 강가에濂瘤� 뻐欲� 함께 살고痔聆� 때 하늘이 열리고置� 풔纛상뵙게流퓸珦니 (ㄱ� BC 593년. ㄴ� 에스겔이 30세였윱는 뜻일 수뮌獵�)� 겔1:2 (1절과 같음)� 겔1:3 (1절과 같음)� 겔1:4 내같留� 뉜렝天뽀玖� 많은薺만㎱� 폭풍처럼 북쪽에섣嗤喘좆纛니浴� 구름은埇敾븟광채렝仟祈�恝⒞있었고仄� 속에서는 번갯불이臍雍螳튀어나왔윱卷구름이 폭발겅자 그 속에서埇敾븟빛이惻づ립뎬쨉�,窄뗑겜빛 풔� 백금의薺ㅓㅏ梏같았눼� � 겔1:5 그瞿� 속에서褥ご� 네 생물의 모양을鑿맘年니 그들은 사 뼈� 모습과 비슷하였윱� � 겔1:6 그렇좡만 그 생물들옘갤는 날개같柳� 개씩 달려舅羚解莊뉨 �� 사 뼈� 뉨 �梏같았으나袂� 발바닥에는 황소의篇薩좇� 달려舅羚駭니 그들의六쨍痔빔번쩍이는 금속처럼 빛이惻뎬니 그들의柳�낯떪맙〈� 그 밑옘 사 뼈� 손이 하 퓸� 달려舅獵찧것이 보였윱� 그들은 두柳�낮灌� 자신의片痔상가리우고뭅摸ω두柳�낫� 펼쳐섣 그柳�놜끝을 서렝天쨈諛莊있었눼� 그 생물들은 각각 얼굴이惻鳧潔珦니 앞에는 사 뼈� 얼굴이요,嘲으Β却〈� 사자의 얼굴이요,嘲仕却〈� 황소의騙茶셈結�,醍悶〈� 독수 셈혐얼굴이었눼� 그들은 들좡耉歌茨껨� 사방으로뮈直汰� 수뮌羚駭니 그러므로 하 풔纛항영이 인도하는 뉜렝薦舊┍� 앞으렝瘠弔� 나아갈 수뮌� 珦니 � 겔1:7�(6절과 같음)� 겔1:8�(6절과 같음)� 겔1:9�(6절과 같음)� 겔1:10 (6절과 같음)� 겔1:11 (6절과 같음)� 겔1:12 (6절과 같음)� 겔1:13 그 생물들 사이옘는 숯불처럼 보이는 것이舅羚解庄 겔1:14 그瞿寗淡【�� 끊임없이瑠彭뭔柰� 불꽃이 튀어나왔윱芎 겔1:15 내같戮靡셜� 보니 그矩薰걋� 곁옘 각각 바퀴갸輪� 퓸� 있 珦쨉�,茶陋痼� 땅바닥옘榴袁폣있 珦니 � 겔1:16 그 바퀴들은 크기가榴� 똑같았으며墉맑�낮� 빛이惻뎬니 각 바퀴옘는 오른편 모서 옜� 또뭅摸ω바퀴갸留侊便퓸� 있어서 � 겔1:17 미리 방향을便뭏셉하않고섣도 사방으로뭅� 깡소가だ� 珦니 � 겔1:18 그 바퀴들은 엄청낯갭 큰데다갸劉� 바퀴의 테두리옘는 온통峙枰습甄� 눈들이 가득 차 있어서 아주 무서운 형상이었윱� � 겔1:19 그 생물들이 앞으렝� 퓸튼� 때에는 그 바퀴들도 함께 움직였고,仄� 생물들이 땅바닥옘서 떠오르면１�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윱� � 겔1:20柳� 생물을 다스리는 영과 의지는 하 퓻느니 그 바퀴들을竄뗍악求� 것은 바藍泉薰갠湧潔該� 때뭡옘瘤薰갠湧� 어디렝瘠〉簾� 그 바퀴들도 함께 갔윱� 생물들이 앞으렝� 퓸튼섟킬� 濂戮斂킬� 땅바닥옘서 떠오르거나 그 바퀴들도 똑같이 하였윱芎 겔1:21�(20절과 같음)� 겔1:22冒ご� 네 생물들의琉� � 위옘箚雌ㅅ� 원판과 같은箚痼뾰보았눼� 그 원판은窄뗑겜수정체에서褥た윱� 것 같은錯ゼ�� 광채를車뻣籃駭니 그 원판은齪薰갠湧항머 � 위옘車叢¹있었고唾 겔1:23 그 밑옘는 각齪薰갠湧항두柳�낡솖그 끝이 서렝天쨈遠� 채 펼쳐져 있었윱� 원판을 받들좡耉各븅다른便愧날개는 그들의琉痔상가리우고뮌羚珦니� 겔1:24 '내같劉利날개評〈� 큰소 옇�들어 보니 마캅瑠募亮걋� 철썩이는 것처럼 웅장하였윱� 군인들이 진좡에서茸獨봉� 외치는梔� 염갚竪딥하고痔患�闕툉하 풔� 주끈외치시는幟�찧소 옜孤둑같았눼� 그 생물들이 濂戮聆� 때에는 그 날개들도 내려와瑁▤輟있었읓데 원판 위에濂六蛾蔥� 소 염� 들렸기 때뭡에瑁便옳求� 소 였� 그치좡耉刻年니� 겔1:25�(24절과 같음)� 겔1:26 그 원판 위에는 청옥으렝天링懊보좌와 같은箚痼驚놓여痔羚珦쨉�,茶麟보좌에는 사 뼈� 모습과 비슷한 분이類�폣계셨윱� � 겔1:27 그분의 윗모습, 곧 사 뼈� 허 옜� 해당되는 곳에섣부터 그坪껼觀隙빗마캅瑠浴吩낮� 온통幟冷�� 발하고痔羚珦만�, 그분의 허 완밑옘섣도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보였윱� 그분의 모습痔豁섟§이와鳴걋� 광채에仟祈�恝⒞있었읓데 � 겔1:28 그 광채는 비 온 뒤옘劉만� 속에서褥づ립ご� 무지개와 같이 보였윱� 이와같이 주 주껜� 광채를錯峠絿척찧모습으렝陟뺐頭나타나셨윱� [하 풔纛항부르심] 내같戮肩�� 광경을瞿린莊땅바닥옘類�藥� 얼굴을彭㉲上珦醮� 내게 말씀겅시는痔슨봉卿들려 왔윱芎 겔2:1 그분이 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일어서라 ! 내같柳陋� 이를嗤뼈퓜있다.'� 겔2:2 그때에謀� 풔纛항영이 나를鑿牡蓚폐일으켜 세웠윱� 내같溜획蒙쟐서자 주님의 음성이構雍螳들려 왔윱� � 겔2:3 '너 사 뻬�, 내가惻訶나이스라엘 백성 섟� 보내겠눼� 그들은 반역하는 백성이어서 내게 대항하고痔耉底뭅�, 그들의陸떻瓚� 옛날 � 저좡른 짓을た윱처�끝굘� 그들은 되풀의겅고痔聆�.뭅摸ω민족들 섟링� 내가惻訶나보내겠좡만� 겔2:4 우선 저 파렴치하고峙奮輪求� 백성 섟� 보내겠눼� 너는 그들 섟� 가서褥ぷ여호와같柳陋� 하는 말을瓚徨臼⑺�. � 겔2:5뻠廚� 그들이構雍螳반항하고惻� 말을捉窪하않을지떼도舅壺諍둑저희 걋운데 예언자가だ� 珦눼� 사실만은 그들이耉江莊있어야 한윱� � 겔2:6 너 사 뻬�, 그들 앞옘섣 두려워♀좡玖뻬편꽤 그들이耉틜� 완너립だ㎸霞求囑섧둑떨좡玖뻬편꽤 네가側】척訓柰� 철조망 속에 갇히고 전갈들 위에 앉게流풔囑섧둑그들을さ管좆贅� 필요가ぞ坪니 � 겔2:7 그들이毬� 말을捉壅簾� 듣좡耉茄簾� 마음 쓰좡玖뺐�,惻뺐겜네갤 당부한 말만을茶流� 섟� 전하여滋. 그들이球駙だ� 일삼는 백성이떼는 사실은毬茄둑이미だ湘알고痔逞하않느냐 ?� 겔2:8 너 사 뻬�, 오직毬訶맛� 내같戮見４� 말을捉榕佺꽤 저 반역하는 백성처럼 너는 반항하좡玖뻬편� ! 네だ纛상벌리고惻뺐겜주는側痼뻣먹어滋 !'� 겔2:9惻뺐겜앞을 바라보니, 내 앞에 손이 하 � 뻗쳐 있는데 그 손에는� 管潁� 완책이 한 권姆冗� 있 珦니 � 겔2:10 그 �莊그� 管潁� 염겜펼쳐져서 내갸 보니,茶麟앞뒤렝脊訪쒼겜쓰여舅獵쨉� 슬픈 노래와 탄식과 절망옘踐姮아우성이構〉戀構� 적혀舅羚珦니� 겔3:1 주 주꾕또뭄뺐�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이� 管潁� 옇�받아 먹어滋 ! 그 �莊이스라엘 사 뻐涌섟� 가서湧徨臼⑺� !'� 겔3:2瑁� 주껜� 내게 그� 管潁� 옇�내어 주시면서隻母쵠말씀겅셨윱� '너 사 뻬�, 이� 管潁� 옆� 양식을 삼고惻� 배를茶陋痼막쟐가득횔 채워滋 !' 그럭서 내갸 그� 管潁� 옇�먹으니 입옘劉陋痼� 꿀처럼 달았눼� � 겔3:3 (2절과 같음)� 겔3:4 주 주꾕또뭄뺐�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이졌褥苛� 이스라엘 백성 섟� 같서 내갸 네갤 당부한 모 모말을瓚狗�羚佺꽤 � 겔3:5冒ご� 너를嗤뼈퓜다른騙錚� 이방題庸� 섟� 보내는 것이耉틈灸� 너의流옥렝槨이스라엘 백성 섟� 보낸눼� � 겔3:6 네가淄鱇틉窪하못하는 말을燦껜� 다른篇适럿� 섟� 내가惻訶나보낸눼면？읜湯� 그들이毬� 말을捉湧빽것이눼� � 겔3:7 그러나 이스라엘 사 뻐湧� 네 말을捉窪하않을ぐ痼甄니 그들은 나를瓚徨輟알려고 하좡耉珂� 때뭡의눼� 그들의瘤珝♣� 반항옘踐� 있고 그들의琉뗌습� 굳게 닫혀있윱.밥 겔3:8 그러나 나는 네 마음도歐流涌� 못좡않게 굳고 강하게琉링榕� 놓겠눼� � 겔3:9 나는 네 이마를簒宕뭔릿无더 단단하게琉링榕底� 금강석처럼 강한 사 뼈耕 품� 하겠눼� 그러니 너는 이 반항하는 백성 앞옘섣 두려워♀좡玖뻬편� !'� 겔3:10 주 주꾕내게 계속摸뻬린究缺니 '너 사 뻬�, 똑똑횔 듣고惻뺐겜하는 모 모말을車� 마음옘瘤貂琫꽤 � 겔3:11 그 �莊네 백성 걋운데 포로로 끌려온 저 사 뻐涌섟� 가서浴流湧卿듣거나 듣좡耉歌킬� 상관♀좡玖뺐莊나六㈗？叩겜네갤 이르는 말을瓚徨臼⑺�.'� 겔3:12 그때에謀� 풔纛항영이 나를捉榕� 올려琉� 갱으로 데 �莊가셨윱� 내 뒤에서는 땅이 흔들릴勇매� 큰소 옆菅외치는梔� 염� 들렸윱� '하늘의 처소에側搖쳄쬈여호와의 영광을踐夏聆臼⑺� !' 그 소 옜� 뒤따떼 생물들의戮孃置� 날개遍� 옜� 지축을凸永勇� 굴러가는 바퀴梔� 염� 들렸윱� 나는 주님의 손이 나를蹉쟎붙잡아捉� �莊가遷읓陋痼뾰깨닫게流퓽� 더없이琉뗌습卿떨리고置飢資막灌� 막막해졌눼� � 겔3:13 (12절과 같음)� 겔3:14 (12절과 같음)� 겔3:15冒ご� 그발 강가의 성읍 델아빕옘 사는 포로민들옘갤 이르렀윱� 나는 그곳에섣�7일 동안 온몸이 굳어져섣厠컫┩지고榕�틘몸있었윱芎 겔3:16 [백성을 경고하여け嚮貳캘�]�7일의 좡나자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겔3:17 '너 사 뻬�, 나는 너를痔決볘璨� 백성의 파수꾼으렝淺셀活니 그러니 내가惻� 백성 섟� 경고를車뻗� 때마뉨 너는 그것을構� 그들 섟� 전하여痔� 영� 섟� 닥쳐올 일을茶駭腑洞하여滋.� 겔3:18 가령騙錚� 사 뼈耕악한 짓을薦鄕核떡� 때뭡에袂陋솖곧 죽게流퓔�껜� 사실을 내갸 네갤 알려주거 모너는 책임 좡고 그옘갤 그 사실을 알려 주어滋� 그럭서 그갸戮黴탔혐악한 행실을 고쳐 목숨을 건질 수뮌獵� 기회를燦漬洞하여滋. 네가嗤맘� 그옘갤 경고하죠痴痔만繇그는 당연횔 죽게流�것이눼� 그러나 나는 네갭도 그 책임을竄퓻梔� 살인자처럼 다루겠눼� � 겔3:19置舊퓔� 네갸 그 섟� 경고를箚臼눼쨉Ⅵ둑그갸陋雍螳악을 행하면 그는 죽을지떼도毬陋릿� 허물이 없윱� 너는 자신의翩燻資뿡건져낸ぐ痼甄니� 겔3:20溜퓜언제나 의로운だ玖맛상해오던 사 뻐� 그 의로운け堧뾰버 섟� 불의립で璿歐� 시작하면 역시 죽게流�것이눼� 그갸戮鰥♀행한 모 모선행은蹄� 이 숀의미가ぞ坪니 그 �莊만약 네갸 그 섟� 경고하죠痴痔만�, 나는 그의陸戮슴솖대해濂惻陋링� 책임을竄퓻� 살인자처럼 다루겠눼� � 겔3:21置舊퓔� 네갸 그 섟� 경고를箚構� 그갸 그欲麗磁�기쁘갭 받아들여辱동邇「� 내는 그를 살려 주겠눼� 그러면 그와 더불어 너도舅黴탔혐생명을陋프�쉠셈이溝홱니� 겔3:22 [벙어 염� 된 에스겔] 나는 주님의 손옘留牡銖輟꼼짝도置陵소가ぞ騙珦니 그때에瑁� 주꾕내게 명령겅셨윱� '너는 일어나 골짜기 속으렝仟榕載“킷� ! 거기濂惻뺐⊆너와 이야기립で構渼니'� 겔3:23惻뺐⊆말씀뉜렝薦耉爭� 골짜기 속으렝仟榕載� 보니 그곳에 주님의 영광이 머물러側搖쳄쨉� 내갸 그발 강가에濂琉현처음옘留맘年� 영광과 똑같은箚痼潔駭니 그래서褥ご� 땅 � 엎드려 얼굴을彭㉲上珦니� 겔3:24 그때에謀� 풔纛항영이 권능으렝陟뺐頭임하여こじ�일으켜 세우시고痔肩린�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어서 네 집으렝仟榕載� 문을欲�� 잠가라 ! � 겔3:25 내갸 네琉痔상마비시켜 다시는 집에서褥た� 수 없갭 하겠눼� � 겔3:26溜퓜네 혀를瓚惇돛� 솖붙여ず±� 염� 되게輪臼¹이스라엘 백성을 다시는 책망하좡玖幣構� 하겠눼� 그들은 반역하는 백성이기 때뭡의눼芎 겔3:27 그러나 내가惻却� 이야기립で� 때에는 언제든” 네 혀를贊�� 놓아 네갸 그들 섟� 내 말을瓚徨� 수뮌斂� 하겠눼� 그 말을捉湧빽자는 들을ぐ痼結�,醍穩� 싫은 자는 듣좡耉各빽것이눼� 그러나 그欲嘯嚮솖대한 책임은 그들이舊�� 한윱� 그들은 반역하는 백성이기 때뭡의눼 !� 겔4:1 [에스겔의翩簒♀행동] 너 사 뻬�, 너는 넓은捌�) 토판을 한 장 준비하여こ� 앞에 놓고 예루살렘便돔봉혐지促를茶� 위에 새겨滋� (ㄱ� 진흙으렝天링榕� 글씨를讚� 옜� 좋도록類舡째� 건조시킨 서판)� 겔4:2 그런 다음옘는 그 도성을 포위겅는 일을 시작하여滋. 그 도성을 공격하는留막潁� 쌓고,侈� 그 도성을 공격하는流� 쓸舅佯�삯쌓아라. 온仟祈뮈섦� 군인부대들을箚雌� 배치시키고,侈� 그 성벽을茸尸ゴ� ㄴ) 공성추를 사방에 설치하여滋. (ㄴ� 끝에 쇳덩이를遮騁� 성벽을墉關測� 통나무)� 겔4:3侈� 철판을 가져다갸劉� 도성의萍떵�낮� 네 앞에 세워 놓아滋� 너는 마캅戮兮봤낮� 그 도성을 감시겅면濂緻汰㎞構莊있어라 ! 이렇갭 하여こ苛� 이스라엘 백성 섟� 그들의類瀾� � 있을 일을 명백하갭 보여주어滋芎 겔4:4こ苛� 왼편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車利몸옘 지고痔羚錚� ! 너는 390일 동안 그런 자세로 땅바닥옘榴㈎拓있어야 한윱� 이스라엘이 ㄷ) 390년 동안 자 오항몸 위에 죄를澯類폣놓았기 때뭡의눼� (ㄷ� 장차 포로로 잡혀가서褥ざ� 없이瘤� 형벌의澎璲＠막� 해裂할 수뮌獵�)� 겔4:5 (4절과 같음)� 겔4:6 그澎璲＠� 좡나면 너는 40일 동안 오른편으로 누워 있어滋� 그럭서 내같戮�맛� 40년에側�� 죄를車陋� 쌓아惻塚� 수 있도록 하여滋. � 겔4:7 너는 누워 있을 때에도置� 숀그緻汰㏊� 예루살렘을 감시겅여滋 ! 너는 ㄹ) 팔뚝을 드러내어 그 도성을 위협하고惻� 이름으렝脊� 도성의片湲좇� 선포하여滋. (ㄹ. 적군의澎본渶쩜� 막강하윱는 것을弔퓜鎌記�)� 겔4:8褥ご� 또 네琉痔상마비시켜 네갸 그 도성을 포위겉 모 모날수를纂ㅏ� 때교” 몸을瓚兼各響各막쟐돌려測�하못하도록 하겠눼芎 겔4:9 너는 밀과 보 옜� 제비콩과 잠두와 조와母捻� 옇�준비하여で祁� 섞어 빻아섣侈굼뾰구워滋 ! 이것은 네갸 옆으로 누워 있는 390일 동안 먹을燦營컥缺니 � 겔4:10 네갸 하루에 먹을燦瑛� 떡 ㅁ) 228그램과 물 ㅂ) 0.6리터의윱� 너는 그것을舊ㅘ�構� 달고層퓸底끈항 숀똑같은澯챨？� 먹고嗤떼킷�' (ㅁ. 히) 20세겔. ㅂ. 히) 1/6힌)� 겔4:11 (10절과 같음)� 겔4:12 그런 다음옘瑁� 주꾕말씀겅셨윱� '너는 그 혼합된彭抵� 가루를 매일 정확하갭 달아섣幟� 옅궁낮� 만들어 먹되 모 모사 뻐湧� 보는 앞옘섣 인분으렝擅弩� 피워 그것을歐맙寢꾕먹어滋� � 겔4:13 내같戮決볘璨� 백성을 세계 만민 속으렝陟뼘耭� 흩어 놓으면, 내같戮訣┗끝� 부정한 음식으렝脊北治쳐� 놓았던 음식을 그들이玖蹈洞될ぐ痼甄니' � 겔4:14 그때惻뺐⊆말하였윱� '오 ! 주謀� 풔�,痔駭쬈이제교” 부정 탈 일을 한 적이 한번도 진습니윱窘어려섣부터 좡금교” 병으렝賤類解킬� 맹수 섟� 찢겨ち戮� 짐승의彭慈綬나 禿� 본だ暳� 진고,治袖빈고기립� 망� 본だ暳� 진습니윱窘그런데騙渚� 제같戮觀隙막쟐불을 피워 부정한 사 뼈耕 퓸杵� 하겠습니까 ?'� 겔4:15 그러자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그렇눼면Ａ좇니 너는 인분 대闡에 쇠똥을 사용하여滋.'� 겔4:16 그런 다음옘瑁� 주꾕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내가熾뭍瀯痍� � 떡이 모자떼갭 하여せ� 뻐湧� 모 愧굶주 염洞만들겠눼� 사 뻗떪� 떡을求騁튼「髥공포 � 휩싸인 채 먹을箚痼見五물도 되어섣峙幸險떨리는 몸짓으렝天떽혐것의윱� � 겔4:17 그 �莊마침내는 떡과 물이 모 愧떨어져 서렝瘠結§질린 얼굴렝川帽鑿릿鳴솖자 영湧� 좡은 죄값을 받고 빼빼 말滋 죽을箚痼甄니� 겔5:1 너 사 뻬�, 너는 날카로운け빎돋�한 자루竄曼舟臼⑺꽤 너는 그澎빎돋�삭도로 삼아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민 뒤옘劉陋痼뾰저울로 달아섣侈활걋� 셋으렝� 풔㈍佺꽤 � 겔5:2 그 �莊그� 돔봉혐포위기간의 끝나고仄蒐의� 순간의 오거 모그것의 3분의 1은遍봐傷세� 불로 태우고,侈� 3분의 1은� 돔봉혐둘레를捉뭏尤끈네澎빎돈쟐쳐 토막을뺙뺐�,惻じ丹� 3분의 1은篇帽� � 날려致助� 버려滋� 내같戮慊낮� 군促를齪㈄欲莊그� 돔봉혐주민들을簒記상것이눼� � 겔5:3 너는 머리카락 걋운데서 아주 조금만 남겨 네た痔眉舛√싸매어 달아 두어滋� � 겔5:4 그러나 너는 그彭읏諍��딥한 부분은愎母쵠떼어 내어 불속에 던좆滋. 그 남은 백성들 속에서墉弩鏡나와戮決볘璨� 전체립� 湲좃쳔농것이기 때뭡의눼�'� 겔5:5 [상징逑碩오혐해裂] 주牟㈗？� 주끈말씀겅셨윱� '포위된  돔봉� 바藍舛뭍瀯痍슴【�일어날 일을鑿맙㈐蔓니 나는 예루살렘을 온淺� 셈혐중심으렝淺셀� 놓았건만 � 겔5:6仄莉 돔봉붓내게 반역하였윱� 그  돔봉혐주민들은 이웃의 모 모백성들보다도 더鑽堊피� 자들이 되었윱� 그들은 나의彭「Ｄ㎱� 무시겅고侈퓜내가陸� 율법을 발렝賤�蓚年니 � 겔5:7 너희熾뭍瀯痍쏵사 뻐榕� ! 너희는 적어도舅結替백성들의 좡키고 있는 정도의澎讀ㅅ湧繭섧둑지켰어야 옳좡耉苛윰� ! 그러나 너희는 그들보다도 더窄便힉사 뻐湧� 되었으니 내같戮訣┫� 더 이 숀보고만痔逞하않겠눼� 모 모민족들이 보는 앞옘섣 나六㈗？叩겜너희를澯�피臼ø형벌을뺙뻗�渼니 � 겔5:8�(7절과 같음)� 겔5:9 너희가置貶음볜�� 우상들을撰떠揚릿� 나도 이졌褥閣澍섟� 좡금교” 한번도 내린だ岵� 진고榕藍막윳� 영영辱母척� 내리좡耉各빽무서운 형벌을뺙뻗�渼니 � 겔5:10 그러므로 너희는 아비마뉨 제騙틉湧상잡아먹고榕틉勇떪� 제騙틤晝�잡아먹을ぐ痼甄니 그런 다음옘도 나는 네갭構雍螳벌을뺙뻔� 그 재난에濂瘤苡� 남은 자들을窄彫� 완사방으로믄助� 버리겠눼� � 겔5:11 너희가置貶음볜�� 우상숭배를錯嚮ø나의 성소를遮燭늡� 놓았으므로 너희를箚患淪構먀용서겅좡도 불쌍하갭臼㈀誰풩둑않겠눼� 내같瘤壅돋�가좡고 머리털을す筠資� 예루살렘에서玖� 모사 뼈빽밀어내 버리겠눼芎 겔5:12 그들의�3분의 1은坪鰥갰눗� 굶주 꼭막쟐성중옘서 죽고,侈� 3분의 1은遍복謗세� 커옘癡廚좁� 죽고,仄� 나머”마저도 내가熾� 세 � 섰흩어 버리겠눼� 그런 뒤옘溜혐커을 빼들고仄流湧상쫓아가며Ｈ助� 놓겠눼芎 겔5:13 내가惻閣烝모 � 섟� 분풀의립で構渼니 이렇갭 너희의 모 모악행을仟풩뭍지갚아서 내같陋麗灼� 것은 그뉜렝玔피璿記눼� 것을諸閣胄⊆깨닫도록 하겠눼�  � 겔5:14侈퓜내가柳� 도성을 쓰레기더미로琉링榕� 이웃의 모 모민족들이 너립ず澍瘠洞만들겠눼� 네 곁을竄惻ぐ〈� 사 뻐勇떪� 너를竄떱朗構洞만들겠눼芎 겔5:15戮慊낮� 네갸 분노와六吠淪纛빽품고 무서운 형벌을뺙뻔지너를纂뗌虛� 심판하면, 너는 온淺� 셈혐웃음거 염� 되고 누구옘갤나瑠ゼ�� 심판의幣�뼈퓜될ぐ痼甄니 사 뻐湧� 네같榴聆� 심판을瞿린莊놀라 경고의澎냠팀� 삼을ぐ痼甄니 나六㈗？叩겜그토록 무서운 형벌을뼉曼舟� 가겠눼芎 겔5:16 나는 죽음의 화살을緻舫刮� 너희를燦騙岺嗤�渼니 그 화살의 이름은 굶주 꼭甄� 그歐씰� 꼭빈점졀榴� 극심해져섣層葯助箏� 떡 한 조각도毬꼰하않을ぐ痼甄니 � 겔5:17 그러나 굶주 꼬갸� 그치는側痼卿아니눼� 또뭏暠層湧� 떼를竄淄� 몰려와섣柳閣症자식들을瓚蓚틘纛빽것이눼� 거기다갸戮鰥갰느� 몰려오고,侈� 적군의評�� 네褥ざ섯�뒤덮어 닥치는測떱쟐죽일 것이눼� 나六㈗？叩겜이 말을贊臼느릿� 그뉜렝韆璿陵것이눼�'� 겔6:1 [우상숭배옘榴淪� 형벌]牟㈗？� 주끈또뭄뺐� 말씀겅셨윱芎 겔6:2 '너 사 뻬�, 이스라엘의 산을贊銖臼ø네 얼굴을便뭏섟� 그것들 섟� 내리는 내 심판의片뼈상선포하여滋 ! � 겔6:3 너는 이렇갭 전하여滋� '오 ! 이스라엘의 산들아, 주牟㈗？痼혐말을捉榕佺꽤 나六㈗？叩겜산과 언덕을贊銖臼�, 좁고惻隙빗골짜기들을贊銖臼ø하는 말이눼� 내같戮訣녜너희옘갤 커을 보내어 우상을撰떡穗� 너희의 산당들을搾㎎지부수겠눼 ! � 겔6:4 번제물들을錯耗〈� 너희의 제단들을窄� 愧허물어뜨 섟莊너희가幟槿璲求� 제단들도舊떠⊙떠�부수어 버리겠눼� 또뭄閣宙湧� 커옘癡廚젬우상들 앞에 고꾸 竄側洞만들겠눼� � 겔6:5侈� 이스라엘 자손의鞭쳉섯나가져다갸柳閣宙湧� 섬기던 우상의篇� 앞에 내던지고,仄� 제단 주변 � 바藍陟閣炷� 해골을 흩어 놓겠눼芎 겔6:6仄溜㎰〈� 이스라엘의 모 모성읍들은埇コ恪� 폐허가 되고 성소들은聳캇サ퓸� 못 쓰게流퓔� 제단과 너희가梔藍막쟐만든貶而捉湧驚산산조각으렝脊向沮� 더럽혀질ぐ痼甄니 � 겔6:7騙箏� 곳에섣나崙옜수찔려ち戮� 자들이 무덤옘峙�泰풩� 못하고 썩어 갈ぐ痼甄니 그러면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비로소歐駭腑洞될ぐ痼甄니� 겔6:8 [남은 자들의辱동邇�] 그러나 나는 너희들 걋운데 얼마간은 남겨 놓아 세계 만민 속으렝仟榕載� 살갭 하겠눼� 여러褥ざ� 섰흩어져 있갭 하겠눼� � 겔6:9 그러면 그들은 그곳에섣惻じ�기억하고,痔� 영湧� 나와琉括� 언약을阡캇デ構� 우상과 어울렸기 때뭡에冒뺐� 그렇갭 벌할 수밖옘 없었쟨 것을助江洞될ぐ痼甄니 그 �莊자 영湧� 저좡른 너무 � 끔찍한 짓들을遮동邇「悟자 완자신을竄仄償仄峠構洞미워⌒ 것이눼芎 겔6:10 그때에는 비로소毬뺐솖여호와인 줄을뺑駭腑�,惻뺐겜이런 재앙을뺙뻗�渼눗� 말한 것이 빈말의뭬틈� 줄을뻬江洞될ぐ痼甄니'� 겔6:11 [우상숭배한 이스라엘의 죄] 주牟㈗？� 주끈말씀겅셨윱� '너는 두려움에 가득 차섣層� 손을 높의뭇欲� 머리를凸永勇� 이렇갭 외쳐라� '아, 슬프눼惻� 백성이邱堊피構� 끔찍한 짓만 골라섣置求鳴겜이졌勇� 愧커옘癡廚젬죽고置繩誰�죽고痔鰥갰늉⊆걸려ち陋洞생겼구나 !� 겔6:12 적군 섟� 맞아ち陸하않고嗤� 완도피한 자들은痔鰥갰늉⊆걸려ち陋�, 이褥ざ� 솔꾕살아 남은 자들은崙옜수찔려ぞ�藥�側�,侈� 이런 걋운데서도熾奫�살아남아서緻汰㏊� 자들은劉씨� 죽게流퓸該립�.'惻뺐겜이같이 예루살렘 � 내幟均釉�쏟아 부어 � 겔6:13毬뺐솖여호와인 줄을뼈� 땅의 모 모사 뻐湧� 알게輪玖��.崙옜수찔려ち戮� 시체갸六而捉� 사이와 제단 사방, 바藍舛而捉� 섟� 향불을 살滋 바치던 그 자맙옘淄껭�� 있고,嗤� 모산과 언덕들과 잎이 무성한 나무들 밑옘 나뒹굴ぐ痼甄니 � 겔6:14 내같琉梔碌나가抵恝拓그들을粲“�,惻꼲各항사막에섣부터 북쪽끝의 디볼떼 섰이르기교” 그들이齪榮� 모 모딸을ぐ翅尸噓퓽막쟐뒤집어 놓겠눼� 그러면 내갸六㈗？痼� 줄을뺑流湧驚깨닫게流�것이눼�'� 겔7:1 [범죄의辱玲�� 종말]牟㈗？� 주끈또뭄뺐� 말씀겅셨윱� � 겔7:2 '너 사 뻬�, 이졌褥ぷ여호와같戮決볘璨� 땅 � 선포하는 이 말을瓚徨臼⑺�.�'이제 끝이 왔윱 ! 이 온陟ざ� 섰마좡막이 왔윱� � 겔7:3褥閣澍섟� 끝이 닥쳐왔눼� 나는 이졌褥陋먀내幟均釉�터뜨 섟莊네갸戮鄕퓔� 모 모악행뉜렝川珦뻣주며 더러운で敾㎢떱쟐모 愧네게流풩뭍좋斂渼니 � 겔7:4 나는 네갭求ケ姸뗏土한번 주좡耉歌莊불쌍하갭臼㈀誰풩둑않겠눼� 오히려 나는 모 모악행을脊榴떱쟐되갚아こ閣炷� 그彭읒村볜� 짓거 염� 바藍陟閣宙� 걋운데서 벌어지도록 하겠눼� 그러면 내갸六㈗？痼� 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芎 겔7:5 내갸 너희옘갤 무서운 재앙을뺙뻗�渼니 아무도 이졌교” 보좡玖幣� 재앙을뺙뻗�渼� ! 막을뻤� 없는 재앙이熾쨈� ! 보滋 ! 그때같榴旻커都니 � 겔7:6뭏뗍퓔렝� 왔윱 ! 마좡막이 왔윱 ! 멸망의 마좡막 날이 마침내榴旻커都니 � 겔7:7 오 ! 이스라엘翩� 뻐榕�,뺙閣胄⊆멸망하는 날이 밝아た纛니浴� 환난의鞭챨�,仄柳�� 닥쳐왔눼� 산 솔꾕더 이 숀환호성을 외치좡玖幣累그 혼란과 탄식의 날이 玖같왔눼芎 겔7:8 나는 이졌欲燥내幟均釉�모조 완너희들 위에 쏟아 놓겠눼� 나를箚탓で� 너희들을 징벌하고惻閣胄⊆저좡른 수치스러운 짓거 � 뚫쟐너희嗤� � 위옘捉풩뭍좋斂渼니 � 겔7:9 나는 너희를鑿努例構먀여기좡도耉歌樟아끼좡도耉歌渼니 너희는 심은愎뚫쟐거둘ぐ痼甄니 그러면 이 모 모것을뺙閣� 섟� 몰아붙이는 이갸 나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芎 겔7:10 [주님이 심판하시는 날] 보滋, 심판의膨�� 왔윱 ! 멸망이 막을뻤� 없는 홍수처럼 밀어닥친눼� 교만과 폭력이 온陟ざ� 섰가득 찼기 때뭡의눼� � 겔7:11鑿拈萱� 언제나 새로운ず拈萱� 뿜어 낸눼� 그러나 폭력과 불법 위에 앉아서測母보�� 자들 섟릿� 아무 것도毬꼰하않을ぐ痼甄니 그들의硫萱微―아무 완많고,痴풉鳧빔떵떵거 옇五뽐내고 있을지떼도歐流湧항권세와 부귀는 아무 것도毬껑渦坪敬사라질ぐ痼甄니� 겔7:12 그렇눼� 그들의謬챨＠빈지나갔고 심판의膨�� 玖같왔눼� 이제는 무엇을 사는 사 뻐둑기뻐겅좡玖뺐莊무엇을 파는 사 뻐둑아까워♀거나 슬퍼하좡玖뻬편�. 이褥ざ� 섈나의 분노를澯炷빽것이눼� � 겔7:13 이褥ざ� 온川庸� 섟� 나의 분노를澯炷만繇물건을軀활莊산俎� 뻐湧� 아직ち陸하않고恥苡� 있다輪勉� 더 이 숀물건을舊斂� 받을庸� 없을ぐ痼甄니 모 寬⊆멸망할 것이눼� 죄를竄�茨껜� 어느 누구도歐� 벌을뻗霽茸� 수뭬坪니 � 겔7:14 그들이 비 솖나팔을뻠柰莊군사력을 동원하며 모 모무기립た뭔舟怒侈섧둑전쟁 섈나갈せ� 뼈耕아무도 없을ぐ痼甄니 내幟均諛겜그토록 신속하갭 그들片醍罐┿내려칠ぐ痼堅� 때뭡의눼芎 겔7:15�[이스라엘이 받을茸渙�]模복邦막쟐 품「� 적군의評�수찔려ち陋莊성안옘 머물러痔聆만橒전염병과 굶주 꼭啓그들을齪粘� 버 깡것이눼� � 겔7:16 그들彭읏諍� 몇せ� 뼈耕죽음을뻗霽茸構莊이齪� 저 산으로믄助沮�끈피난을 가더떼도, 그들은 슬피 우는 비둘기처럼 외롭갤 산속에서溶惻쑵것이눼� 그러다갸劉流勇뗌骸� 자 영湧� 좡은 죄를澯싣徘玖� 울다갸陸戮상것이눼芎 겔7:17 모 愧뉨 놀라서涌� 몸이 마비되고  愧팔은 풀려っ� 늘어지며０結§질린 사 뻐湧� 바좡에 오줌을澯陵것이눼� � 겔7:18 그들은 모 愧삼베옷을だ蹈樟공포 � 수치옘 휩싸이며榕茶셈북슬픔에 가득 차고 뉘우침으렝天疸�隙빽밀어 모 愧대머리가 될彭痼甄니 � 겔7:19 그들은 금과 은을 길거 옜� 쓰레기처럼 내던지고 오물처럼 여길 것이눼� 나六㈗？痼� 불타는 분노 앞옘섣 이淺� 셈혐재물이 어찌 그들을齪痍� 줄遍柰―있겠는같�? 그것은 이졌埇グ∞′求니 주님의 형벌을뻤� 셈혐재물이 감당할遍柰―없윱� 그들은 세 셈혐재물 때뭡에冒じ�버 섟� 폭력과 권력의遍�窩微―되었으니 마땅히 벌을뻘斌洞될ぐ痼甄니 � 겔7:20 그들이 돈을뻘向駭눗� 교만해져섣峙蒙쟐그歐腑� 은을 가좡고 내갸 미워♀는 우상들을窄링榕� 놓았으니,瓚訣┫� 그들이茶陋痼뾰미워♀면濂惻뺨平側洞만들겠눼芎 겔7:21惻뺐� 그들의留맬��다른膨ざ� 사 뻐涌섟� 넘겨ち羚� 약탈해 가갭 하고,峙蒙쟐그들의六遍層涌섟� 넘겨ち羚� 전리품으렝泉㈍耭� 가갭 하며 금과 은으렝天링榕� 놓은絿탈捉湧상더럽히게琉링欲渼니 � 겔7:22 그 �莊나도 이졌는惻� 백성을球� 섟� 떠 품渼니 예루살렘 � 있는 나의 성전마저도 원수들옘갤 내주어 더럽히게琉링欲渼니 그러면 외적들이 강도侈셌낮� 성전으렝天喘� 들어가 약탈하고唾 겔7:23置퓜募摸�만들어 놓을ぐ痼甄니 이褥ざ� 섈폭력과 살인이構〉娟� 있고 예루살렘에서는 불법과 죄악이軀퓽뾰치고痔殮� 때뭡의눼芎 겔7:24 그러므로 내갸 세 � 솔끈가장埇ダ謎舟� 외적들을 데려다갸六뭍瀯痍습� 화려한 집들을 차지겅게琉링欲渼니 예루살렘에서灸볘별� 옇五사는 자들의劉낯맛상꺾어 버리겠눼� 그러면 그들이構킹瘟構洞섬기던 것들도 모조 완더럽혀질ぐ痼甄니� 겔7:25劉퓬셀� 폭력을 휘둘러 온川庸봉빽공포 � 빠뜨 섦� 위정자들 섟� 공포 � 혼란이構㈏� 완닥쳐올 것이눼� 그러면 누구나 살아날劉만邦� 찾아で痢키憫퓔� 어디섣도 살길을衢Ａ하못할欲痼甄니 � 겔7:26 재앙과 재앙이側猜“莊무섭고致鍔鄂� 소뭡의 꼬 옇나이어 들려 올 것이눼� 그때에는 사 뻐湧� 예언자 섟� 하 풔� 말씀을歐맨勉� 헛일의 될ぐ痼甄니 제사장도類틜シ� 답변을茸舊하못하고, 장로들도陋「Ｃ친줄勇뼈뻣모를欲痼甄니 � 겔7:27 그러면 왕은錯ゼ�梔끈벌벌灸낡� 대신들은 살아날劉堧뾰찾좡玖幣� 채 닥쳐올 죽음을뻥싣徘玖� 통곡하고, 사 뻐湧� 모 愧겁에陸核� 온몸이 굳어질ぐ痼甄니 나는 그들의 저좡른 흉악한 행위뉜렝脊流湧상문책하겠눼� 그들이構〕�� 사 뻐� 섟� 무자비한 사형 선고를車뻔홱� 것과 똑같이惻さ� 그들 섟� 무자비한 사형 선고를車뻗�渼니 그러면 내갸六㈗？功껜� 것을薺流湧驚깨닫게流�것이눼�'� 겔8:1 [성전에서球向沮� 우상숭배] 우리같綸湯管� 끌려간 ” 6년째 되던 해繞�) 6월 5일이었눼� 그날은 마침戮�맙【�포로로 끌려온 좡도층 인사들이惻� 집에 와섣輪途� 앉아있었눼� 그때에牟㈗？梏하 풔纛항손길의柳� 머 � 위로 감싸며 내려오는 것의榴율망낫니 (ㄱ� BC 592년 9월 하순의類箏� 날)� 겔8:2 내갸 바라보니 허 염� 있는 곳에섣부터 밑으렝는 불 같은窄助瑛� 보이고,仄� 위로는 밝은薺趺馨� 같은茶ㅓㅈ�내뿜는 사 뼈� 모양과 비슷한 형상이 보였윱芎 겔8:3 그분은遍拉낮� 생긴 부분을뺙뺐韜쟐뻗쳐섣 머리카락을뼁織� 잡으셨윱� 그러더니 하 풔纛항영이 환 솖중옘冒じ�하늘로 높의뭇榕� 올려六뭍瀯痍습막쟐데려다갸留苟却� 있는 성문의類횹却� 내려놓으셨눼� 이埇�섦� 주님의 진노를齪� 우상이 濂戮羚珦니� 겔8:4 그때痔決볘璨ㅐ� 하 풔� 주끈광채를錯峠求� 영광陸傷솝나타나셨윱� 그 모습은戮鰥♀내갸 그발 강가의 벌판에서墉맘年� 것과 똑같았눼� � 겔8:5 그분이 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북쪽을 바라보아滋 !' 그럭서 내같榴ダ상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성문 밖옘는 제단이 놓여痔斂莊그湧逃맙섦� 우상이 하 � 濂戮羚珦니  � 겔8:6瑁� 주꾕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이스라엘 사 뻐湧� 저기濂峙ソ� 짓들을贊構莊있읓좡耉틈윰� ? 그들은 내 성전은 돌보좡耉歌莊오히려 저 혐오스러운 우상들을撰떡� 옜� 바쁘눼� 그러나 너는 더鑽堊피� 일을鑿린洞될ぐ痼甄니'� 겔8:7 그분이 나를捉� �莊성전의 바깥 마당으렝仟榕載〈� 문으렝瘠【缺니 거기濂惻뺐⊆보니 담볼에袂만邦� 하 � 있 珦니 � 겔8:8 그분이 내게 명령겅셨윱� '너 사 뻬폣그辱屎셈상뚫어滋' 그럭서 내갸 그辱屎셈상뚫었쟘니 사 뼈耕 榕載ω만한湧逃린☆하 항생겼윱� � 겔8:9 그분이 말씀겅셨윱� '너는 안으렝仟榕載【�그들이耉窄떨� 흉칙하고測燭�渽짓들을贊構莊있읓좡瞿맘편� !' � 겔8:10 내갸 들어가서俑祈�릿� 사면의辱屎셀☆돌아가며墉适ㅗ� 짐승들의劉� 꼭� 새겨 놓았는데,茶陋孤湧� 모 愧주 주꾕미워♀시는 길짐승과 추한 짐승과 우상의澎� 껨湧潔駭니 그런 것들을 이스라엘 백성이 섬기고 있 珦니 � 겔8:11 마침劉陋殆〈� 이스라엘 백성을遮淪Η求� 장로 70명도陋ː� 향로를뻤纜솖들고仄莉우상들 앞에 濂戮羚珦니 모 모향로에서는 향연이 향내를贊낢綬尤끈구름처럼 올떼가고 있 珦니 그들의輪璣읏諍�� 濂서涌而撰�甕�주도하는 사 뼈� 사반의助틉� 야아사냐였윱芎 겔8:12瑁� 주꾕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이스라엘의平托돛眉섦� 것들의 저 은밀한 곳에섣峙ソ� 짓들을贊構莊있읓좡耉틈윰� ? 저들은欲♣� 자 영湧� 섬기는 우상 앞에 꿇어앉아痔肩린� 애원을贊構莊있윱� '여호와같六㈀瘦끝� 들여다보遷지는痴治윱舅니劉留隙빗벌써 이褥ざ섯�버 세決윱舅니' � 겔8:13 그러나 너는 이보다辱� 흉칙한 짓들을鑿린洞될ぐ痼甄�'� 겔8:14劉留隙빗나를撰봉活� 안마당으렝仟榕載〈� 북문의戮逃막� 데 �莊가셨윱� 그곳에섣는 여인들이 앉아서嘴�) 담무스신이陸類駭눗� 통곡하고 있 珦니 (ㄴ� 매년 6-7월이� 퓔橒음부로 내려간눼고 알려진 이방신� 그 죽음을뻬令되求� 우상숭배같戮決볘璨ㅏ� 嶺행하였윱)� 겔8:15瑁� 주꾕말씀겅셨윱� '너 사 뻬�, 저 모습이 보이느냐 ? 그렇좡만 너는 이보다辱� 걋증스런 일들을鑿린洞될ぐ痼甄�'� 겔8:16 그분이 나를捉� �莊성전의 안마당으렝仟榕載【缺니 내갸 들어가 보니 성전 앞,峙蒙쟐그 제단과 현관 사이옘榴酉� 25명쯤 되는 사 뻐湧� 주님의 성전에 등을俑뭏섟� 동쪽을 향해尤꼈�떠오르는 태양을贊銖臼ø엎드려 절을贊構莊있 珦니 � 겔8:17瑁� 주꾕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저 모습이 보이느냐 ? 유다 백성이 온陟ざ� 솔꾕저토록 끔찍한 우상숭배를贊構茨껨� 더 부족하윱는 것이냐 ? 그들은 온陟ざ섯�폭력과 살인으렝瘠〉� 채우고뭄� 성전에교” 들어와 내幟均釉�폭발시켰으며繞�) 나뭇가좡를 자 영湧� 코옘留牟ø놓기교” 하였윱� (ㄱ� 바사의 태양숭배옘서涌� 관습)� 겔8:18 그러므로 나도 이졌는測� 이 숀용서겅좡耉歌渼니 이제는 그들을 무자비하고淄틂┥坪敬처벌하겠눼� 아무 � 큰소 옆菅은혜를鑿Ｇ�� 달滋고 애원을贊求囑섧둑들어주좡耉歌渼니'� 겔9:1 [예루살렘에毬뻗� 심판] 그런 다음옘瑁� 주꾕큰 음성으렝薦肩린� 외치셨윱� '예루살렘에毬뻗� 형벌을뼉暉璿臼⑺�.ち暉析換湧븅각자 사 뼈빽죽일 무기립ぜ纜솖들고淄藍막쟐 퓻윰堪�.' � 겔9:2 그러자 여섯 사 뼈耕성전의 북문을 통해俑榕楮都니 다섯 사 뼈벳손옘崙오� 한 자루씩流欲莊있 珦니 그러나 그들彭읏諍� 한사 뻗맛� 서기관의 먹통을뽀� 옜� 차고 제사장의 세마포た痔샐입고湧� 珦니 그들은 걋까의 들어와濂柳遲막쟐만든平┫� 곁옘 섰다.� 겔9:3 그러자 이스라엘 하 풔纛항광채를錯峠求� 영광이, 이졌교” 머물러痔獵� 날개便맣� 천사들의 위에濂溜걀철猖성전의 높은 단 위로 올떼갔윱� 그때에瑁� 주꾕세마포た痔샐입고茸� 옜� 먹통을뼘� 제사장 섟� 말씀겅셨윱芎 겔9:4 '너는 예루살렘遍봅효� 들어가 구석구석 찾아ご눼玖尤끈그곳에섣峙向沮側莊있읓 우상숭배와讚扁째� 사형 선고 때뭡에母싣徘構� 신음하는 사 뻐湧� 이마에母各� 표시립茸� 퓸왝그려 놓아滋�' � 겔9:5 그분이 다시榴摸ω다섯 사 뻐� 섟� 하시는嗤뻬링뒀내게 들렸윱� '너희는 저 사 � 뒤를捉蕙猖성안으렝仟榕載∬돌아뉨니면서隻旼〈찧뉜렝千㎎지죽여滋.ず努例構먀봐주좡도陋×껐洞여기좡도玖뺐莊모 愧죽여滋. � 겔9:6募컥봉結控어린이, 총각과 처녀,惻꼭悶控여자를箚「�하말고痴六⑺�. 그러나 이마에母各� 표시痔聆� 사 � 섟릿� 손을 대좡玖뻬편� ! 너희는 먼저 내 성전에섣부터 죽이기 시작하여滋 !' 그러자 그들은 성전 앞에 濂戮獵� 장로들부터 찔러痴戮堅� 시작하였윱� � 겔9:7瑁� 주꾕그들 섟� 명령겅셨윱� '너희는 성전의 마당옘 그들 시체갸六쩨毅가득 찰 때교” 때려痴六⑺� ! 걱정하좡玖뺐莊성전을遮燭늡� 놓아滋 ! 그런 다음옘模봅횬막쟐들어가濂陋킥宿껨� 사 뻐湧� 무자비하게 때려痴六⑺� !'� 겔9:8 그맙하여け流湧卿성전의 구내에 濂戮獵� 모 모사 뻐湧� 찔러痴戮隔�,側塑� 나輪� 사 뻗맛상남겨 놓았눼� 나는 엎드려 얼굴을彭「섟� 부르짖 珦니 '주 나의 하 풔�,熾뭍瀯痍슴♀분노를澯炷몰첸� 이스라엘 백성의 마좡막 한 사 뺑끝굘� 뉨 멸절시킬瓚防ㅐ決苛歐� ?' � 겔9:9 그분이 내게 대답겅셨윱�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이 너무 � 크고 무서운 죄악을薦鄕核뗌니 그들은 도시에섣나謬챨澍【껙ぷ사 뻐湧� 억울하게 죽였으며涌찡나떼를錯ス毁돝論쟐만들어 놓았윱� 그런데도歐流湧� '주 주껜� 우 � 나떼를捉뭔맘� 주시기는 커녕燦틸� 우리를纂캑暮망풩둑않으신눼'贊構莊대들 珦니 � 겔9:10 그러므로 나도 그들을ち떡訃뒀가엾어 ♀거나 불쌍하갭臼㈀誰하않겠눼� 그들은 자신의 저좡른 뉜렝川珦뻣되돌려峙斌洞될ぐ痼甄니'� 겔9:11 그때硫섯뗬綻워을坪蹈樟허 옜� 먹통을뼘� 사 뼈耕 돔� 세�돌아와鑿린灼臼느니 '주 주꾕명령겅신 뉜렝隻墨소행하였습니윱�'� 겔10:1 [예루살렘에瞿弩� 뿌려滋]侈퓜내가留릿�,茶瀏理湧卿머 � 위옘瓚隔莊있읓 단단한 원판 위에峙ゾ昰卿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캅柳껼맑�막쟐만든編망쩠낮� 보였윱� � 겔10:2 거기에 앉으신 분이陸┿瑛揚� 세마포た痔샐입은 사 � 섟몰이렇갭 명령겅셨윱� '너는 저 바퀴들 사이로 해烈茶瀏理� 밑으렝 들어가 그룹들의彭읏諍� 있읓 숯불을車� 두 손에 가득횔 채워다갸六뭍瀯痍썽 돔� 위에 뿌려滋 !' 그 사 뼈벳내가留릿� 앞옘섣 네 그룹들의篇耗暳� 사이로 들어갔윱� � 겔10:3 그 사 뼈契바퀴들 사이로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究봉活� 오른쪽, 곧 남쪽에 濂戮羚珦만五성전 안마당옘는 구름이 가득 차 있었윱芎 겔10:4 그때에牟㈗？痼� 영광이 보좌에濂溜걀철猖성전의 문좡방 위로 옮기勞윱� 그러자 성전 안옘도 구름이 가득 찼고,淄회떪玲셴가득찬 구름은溶獵纛� 영광에서墉紂〈찧광채렝川枰습隔莊있 珦니 � 겔10:5茶瀏理湧卿날개評〈� 소 염� 마캅戮患�闕툉하 풔� 주끈뇌성벽력과 같은瓚슨봉막쟐말씀겅실 때에 들리는 소 올낮� 성전 바깥 마당에교” 우렁차게 들려왔윱芎 겔10:6仄莉제사장의 세마포た痔샐입은 사 뼈� 주님의 명령에 따라浴麟바퀴들 사이로 들어가烈茶瀏理� 사이옘硫�叛 겔10:7 한 그룹이究藍� 내어 뻗어 그룹들의幣璣읏諍�� 있읓 화로에서 숯불을竄暄箏鳴솖그 제사장의 세마포た痔샐입은 사 뼈� 두 손에 가득횔 담아 주 珦니 그는 그 숯불을錯騁� 들고梔봉� 밖으렝� 품Ю니� 겔10:8 [주 주꾕성전을搾� 퓰�] 그때에袂瀏理湧혐날개篇萬세� 사 뼈� 손과 같이 보이는 것의柳づ립뎬니 � 겔10:9侈퓜내가留릿� 네 개의篇耗馨� 그룹의 곁옘 하 퓸� 있 珦니 그것들은 모 愧크기가陋같�,側㉥太�낮� 광채를車쩜니 그런데篇耗醯떪� 다른篇耗� 하 품☆십자형으렝陟뻠恝솖부착되어 있어서 � 겔10:10 (9절과 같음)� 겔10:11 방향을篇侮� 때에는 미리 돌좡耉歌茨껨� 사방으로뮈直汰� 수갸 있 珦니 그룹들이耉箏� 방향으로든” 전진하갭 될ざ㎰〈� 모 모바퀴가 그 뒤를捉蕙箚П� 때뭡의눼� � 겔10:12浴麟바퀴들은こ뺐§첫 환 셀【�본 것들의 珦니 그 네 바퀴옘는 온仟祈뮈솖눈이 가득 차 있었고,仄瀏理湧혐팔과 날개와 온몸옘도 눈이 가득히 박혀舅羚珦니 나는 그篇耗暳湧삯ㄱ) 길갈이떼고 부르는 것을醍� 珦니 (ㄱ� 수레바퀴의 소 염� '길갈'이떼고 들리는 데에서涌Ю�� 것 같다)� 겔10:13 (12절과 같음)� 겔10:14 그룹들은構∮� 얼굴이惻鳧潔珦니 첫번째는 그룹의 얼굴이고,層菅枰객� 사 뼈� 얼굴이며, 세번째는 사자의 얼굴이고,惻瑠枰객� 독수 셈혐얼굴이었눼� � 겔10:15茶瀏理湧卿공중으로뭉걀으１� 시작하였윱� 그들은 내갸 그발 강가에서墉맘年� 바藍脊� 생물들이었눼� � 겔10:16 그룹들이耉藍막쟐 퓸튼� 때에는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움직였눼� 또 그룹들이灸�≒꾕떠오르려고 날개를 펼칠 때에는 그 바퀴들도 방향을篇侮瑁하않은瑢� 그룹들에 딸려置途� 떠올랐윱� 그룹들이君꾕있으면９耗暳俑� 서 있 珦니 그矩薰걋� 영이 바퀴들 속에도 있었기 때뭡에毛錚� 경우에든” 바퀴들은け瀏理湧혐조종을錯騁年니� 겔10:17�(16절과 같음)� 겔10:18 이번옘는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의 문좡방을搾� � 다시劉瀏理� 위에 좌정하遷읓陋痼� 보였윱� � 겔10:19 그러자 그룹들이毬�낯� 펼치고こ뺐§보는 앞옘섣 땅 위로 조금 떠올랐윱� 그들이灸걀으� 때에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윱� 그런 다음옘는 이스라엘 하 풔纛항영광이け瀏理湧혐보좌를 타고梔봉活� 동문을 통과하여梔봉� 구역에濂溜� 품【缺니� 겔10:20 나는 그廢呼� 네 생물을 똑똑횔 다시類鱇틤� 수뮌羚駭니 그들이茶瑠� 강가에서도こ뺐§보는 앞옘섣 이스라엘 하 풔纛항보좌를 메고痔� 該� 때뭡의눼� � 겔10:21 그들은 각기 얼굴과 날개가柳附오潔珦만五그들의柳�놜밑옘는 사 뼈� 손 같은箚痼驚있 珦니 � 겔10:22 그들의類茶섧뎁내가劉瑠� 강가에서墉맘年� 바藍脊� 얼굴들의 珦니 그들이耉箏� 방향으로 가든” 그들의柳� 얼굴들彭읏諍� 하나는 언제나 똑바藍穿藍� 향하고痔� 珦니� 겔11:1 [좡도층의平鱇품� 주님의 심판] 하 풔纛항영이 나를捉榕� 올리셔서涌뭍瀯痍쏵성전의 동쪽 문으렝仟� �莊가셨윱� 그 문의戮逃맙섦� 나떼의平托돛� 25명이 모여舅羚珦니 나는 그들彭읏諍�【�국가의 최고痴托돛湄湧쟐앗술의騙틉� 야아사냐와鑿� 퓸像혐아들 블라댜 두 사 뼈빽알아보았눼� � 겔11:2瑁� 주꾕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저들은湧� 도시에섣 은밀하갭 사 뻐湧� 때려痴戮隔莊파괴構坪邦� 획책하는 흉악한 것들의눼� � 겔11:3 그들은 이렇갭 큰소 옇�치고痔聆니 '이제는 예루살렘을 재건할 때가さ퓸珦니 우 �  돔봉붓가마솥처럼 안전한 철옹성이니 어떠한 외적이 와도臼痢��보호해Ａ无것이눼�'� 겔11:4 그러므로 너는 그들 섟� 심판을球騁� 멸망하리떼고梔궉颱臼⑺�.'� 겔11:5茶溜㎓주님의 영의柳� 위옘瓚覃臼ø나를齪渶括袖맑缺니 그리고痔決볘璨� 백성 섟� 이렇갭 전하떼고嗤疵�究缺니 '주 주꾕하시는嗤뻬맛상들어滋� '너희가峙ソ� 말을贊構莊무엇을 계획하는” 내같榴穆알고痔獵� ! � 겔11:6 너희는 이� 돔� 세�수 뮌� 사 뻐湧� 억울하게 때려痴六눗莊이 도성의片� 모거 옇�맞아ち戮� 사 뻐湧혐시체렝瘠〉� 채워 놓았윱� � 겔11:7 그러므로 나六㈗？叩겜말한윱� 이 맞아ち戮� 사 뻐湧� 바藍薦� 도성이떼는 가마솥 속의彭慈穗� ! 그러나 너희들은 내갸 이 솥 세�꺼내어다갸倫냘還쳔같愍니 � 겔11:8柳閣宙湧� 무서워하읓陋痼� 칼의니 내가惻閣宙湧� 칼옘癡廚젬죽게 할欲痼甄니 나六㈗？叩겜하는 말이눼� � 겔11:9 바藍陟뺐⊆너희를 이 성중옘서 끌어내어 외적의 무서운 폭력옘惻璣辯주고仄流湧상시켜서陟뺐⊆너희 섟� 내린 멸망의 심판을舊暉璿構愍니 � 겔11:10 너희는 이스라엘의澎물嚥세� 커로뮨냘換�것이눼�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 겔11:11 너희는 솥 안옘 든彭慈輸낮� 이 도성 안옘 머물러痔聆샐소가ぞ坪니 내갸 이스라엘의澎물嚥세� 너희 섟� 내린 사형 선고를竄暉璿累것이기 때뭡의눼� � 겔11:12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痼� 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 너희는 나의 지시를 이행하좡도耉刻弩만五내 명령에 따라容裡풩둑않았윱� 오히려 이웃題庸볕湧� 법률과 풍습을舊緇갭五살아왔윱�'� 겔11:13 내같戮結叩걋� 말씀을瓚患僿求쬈동안옘 브 퓸像혐아들 블라댜가陸類駭니 나는 땅 � 엎드려 얼굴을彭「섟� 큰소 옆菅부르짖 珦니 '주 나의 하 풔冬 이스라엘을� 湲좃쳔농작정이십니까 ?'� 겔11:14 [포로민들옘갤 주는痔㎎�]茶溜㎓주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겔11:15 '너 사 뻬�, 예루살렘에毬꼐� 있는 자들은綸湯寬―되어 유형죠藍蹠扁졀� 네 모 모형제와粲Ｃ뉘欲� 이스라엘 사 뻐湧빽두고痔肩린� 큰소 � 친눼� '그들은 좡금蹠扁졀� 곳에,陸獵篤섟떼� 아주 멀 완떨어진 그곳에 그냥 머물러痔斂洞될づ榴� 이졌湧耕나떼나六� � 차지가さ퓸珦�' � 겔11:16 그러나 너는 그들 섟� 이렇갭 선포하여滋. '주謀� 풔� 주꾕말씀겅신눼.こ뺐§그들을じ� 완떨어진 여러褥ざ� 섰데려다 놓고,侈� 여러埇适럿� 속에 흩어 놓은箚痼驚사실이윱� 그들이歐� 먼 곳에섣惻じ�섬긴눼고 해促 그것은 보잘箚痼驚없윱� � 겔11:17 그러나 나六㈗？姑� 그들을 그들이邱助沮� 사는 그涌㈆�민족들 틈 세�데려다갸戮卿땅에 모아놓고 이스라엘 땅을舊羚� 차지겅도록 하겠눼� � 겔11:18 그들은 고향 땅으렝仟풩뭬틸控모 모우상숭배를窄穿틂뺐莊이 땅을歐諧暉構� 할欲痼甄니 � 겔11:19 그때에 나는 그들 섟� 변화된翩萩마음을舊斂�,侈� 새陸ㅍ탔상불어넣어 주겠눼� 내가劉流湧혐걋슴속에서俑뮨낮� 단단해진 마음을溝榕爭뺐莊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毬羚� 주겠눼芎 겔11:20 그러면 그들이惻� 지시에 따라容李咨내가陸� 명령들을 존중하며 지켜 갈ぐ痼甄니 그래烈茶流湧� 나의 백성이 되는 나는 그들의 하 풔纛敬될ぐ痼甄니 � 겔11:21 그러나 마음이臼而捉� 섟만� 쏠려 있고 우상들이竄종판求쬈그辱燭�渽방식에 따라涌而捉湧상섬기는 자들 섟릿� 그茸敾㎢떱쟐벌을뻐풩뭍좋无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1:22 [영광이た뭍瀯痍습� 떠 풔�] 이스라엘 하 풔纛항영광이ぞ팁綻그룹들 위에서墉岵� 환하게 내고側搖쳄쨉� 그룹들이毬�낯� 펼치고ざ�≒꾕떠올랐윱� 바퀴들도 그들과 함께 떠올랐윱� � 겔11:23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떠 � 예루살렘� 옰諮� 있읓 산 쪽으렝泉泳竄梔缺니 � 겔11:24 그때에謀� 풔纛항영이 나를車薦퓜들어 올려榴母쵠바벨론으렝仟Ⅷ졍� 놓으셨눼� 내갸 바라보았던 환 섧뒀내게濂溜� 헹높의뮈철섟Ю니 � 겔11:25 그래烈車ご� 주 주끈내게 보여주신窄� 모일을錯暮㎎極겜포로로 함께 끌려온 동족들 섟� 자세히鑿린灼臼느니� 겔12:1 [남은 자들도旒扁좆으��]陸� 주끈내게 말씀겅셨윱芎 겔12:2 '너 사 뻬�, 너는 반역을 일삼는 백성들 속에서容李莊있윱� 이들은 눈이 있어도留막지하죠痴痔만� 귀같戮羚諍뒀들으려置舊能지는눼 !� 겔12:3 그러므로 너는 포로로 끌려갸는 사 뼙낮� 끈으렝賤活상싸서埇��,嗤� 모사 뻐湧� 보는 앞옘섣 그 짐을窄斌莊네갸瘤珥� 집을 떠 � 어느 다른彭뼈막� 멀 완가거라� 아무 � 반항할 줄밖옘 모르는 자들이라茸求囑섧둑그 정도는鑿린箴생각할 수뮌獵� 눈이 열릴죠測ŉ―아느냐 ? � 겔12:4こ苛� 모 모사 뻐湧� 볼 수 있도록 대낮에柳� 짐을窄騁箏鳴솖집 밖옘눼惻뺙貂�,痔邂所㎞―되어 더위가ぐ∈챨� 모그들이 보는 앞옘섣 멀 완떠 품〉� 마캅綸湯管� 끌려갸는 자들이 하읓陋稿낮� 하여滋. � 겔12:5뺙苛� 그들이 보는 앞옘섣 네 집의 볼에다갸劉만邦� 하 항뚫고仄利구멍으로 기어  퓻윰堪�.� 겔12:6 그맑고 밖으렝� 퓻控네 짐을捉楮� 메고惻�� 어두워질 때 멀 완떠 품킷紮 소건으렝穿茶셈샐가맑워 네갸流寬莊떠 퓸蔘� 하읓陸떡� 산천을鑿망하말아滋. 이렇갭 이스라엘 사 뻐� 섟� 예표를鑿맙㈋� 장차 무슨 일의 일어날 것인좡를 그들이歐駭騁� 알도록 하여滋.'� 겔12:7 그래烈車ご� 주님의 명령뉜렝阡湯管� 끌려갸는 사 뻐湧卿메고側÷쬈것처럼 끈으렝賤活상싸서埇��,仄� 짐을窄騁箏鳴솖대낮에陸� 밖옘눼惻뺙邨弩니 저녁때옘는 내梔藍막쟐볼에袂만邦뿡뚫고仄蓚�  퓻都니 날이 어두워지자 나는 집 밖으렝� 품⊆모 모사 뻐湧� 보는 앞옘섣 등옘 짐을窄騁珦니� 겔12:8劉莉다음날 아침에牟㈗？�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겔12:9�'너 사 뻬�, 반항할 줄밖옘 모르는 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네갭�'도대체 좡금川ソ� 짓을 하느냐 ?'고 묻죠痴測醋� ? � 겔12:10 그렇거 모너는 이렇갭 대답겝 주어滋� '의 일은溶賴하 풔� 주끈내게 명령겅신箚痼甄니 예루살렘에서求母보�� 왕과 그곳에 사는 이스라엘 사 뻐� 섟� 그湧舅� 일어날 것이윱� � 겔12:11惻뺐� 어제鑿맙㈐� 일과 똑같은齪怜퓽卿이졌浴流� 섟� 닥쳐와 모 愧포로가さ퓸� 먼 유배죠藍蹠扁졀� 것이윱� � 겔12:12 왕은粲��� 밤중옘牡� 완짐을捉楮� 지고 예루살렘便돔봉� 떠 퓔� 신하들은究볶셀☆구멍을溜卵莊짐들을車뺐� 것이윱� 왕은茶莉나떼를捉쟐번榴母쵠보좡玖幣累것이기 때뭡옘癡帑섯�얼굴을遍柰퓽막쟐가릴彭痼甄니'떼고嗤뽀臼⑺�. � 겔12:13 바藍陟ぷ여호와같劉戮� 머 � 위로 그물을 던좆섣 그를瓚蓚팼바벨론으렝蹠彭莊가겠눼� 그러나 그는 바벨론 땅을瞿� 수조차耉愎� 신세로 지내다갸陋킥宿끈죽을箚痼甄니 � 겔12:14 옆에서涌藍� 도와주던 소행원들과 군인들도 모조 완사방으로믄助� 놓겠눼� 내갸 커을 빼어 들고致助� 버리겠눼� � 겔12:15 내같戮肩린� 세계 만방의 다른篇适럿� 속으렝凸助爭塚만�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薺流湧卿깨닫게流�것이눼芎 겔12:16 그러나 그들彭읏諍� 몇せ� 뼈붓커과 굶주 껐� 전염병의 재난을窄� 愧피하여せ苡� 남을ぐ痼甄니 그들은邱助沮� 사는 그埇适럿� 속에서容燭恝渽통찰력을 얻고痔� 영湧� 전에 저질렀쟨 흉악한 짓을 뉘우치며痔潔薩銖構� 될ぐ痼甄니 그러면 그것을醍湧북세계 만민도こ뺐§여호와滋는 것을薺駭騁� 알갭 될ぐ痼甄�'� 겔12:17 [백성도ざ낯庸�먹고嗤떽첩��]六㈗？�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겔12:18 '너 사 뻬�, 너는 벌벌灸낯�� 몸짓으렝薦슬컥� 먹고欲嬖� � 고통으렝凸캔欲� 옇五물을 마셔라 !� 겔12:19侈피� 포로로 끌려온 이스라엘 사 뻐� 섟� 이렇갭 말하여滋.ち輅하 풔� 주꾕말씀겅신눼.�'이스라엘 땅을苟泰側懦예루살렘의 사 뻐湧벳공포 � 싸여す幸險떨며薦슬컥� 먹고蓉캔欲� 옇五물을 마시리니 이는 나떼가 불법과 폭력의究섟瓮쟐변하였기 때뭡의눼� 그러므로 멸망의 형벌이茶莉나떼염榴旻커육莊있윱� � 겔12:20 모 모성읍옘는 인적이 끊어지고幟澍졀求� 농토는 모조 완황무죠藍川侮悌것이눼� 그러니 너희는 내가六㈗？功껜� 것을薺駭騁편�.'� 겔12:21 [주님은 빈말을輪絿쳅能지는눼]六㈗？� 주끈내게 또뭏뻬린究缺니 � 겔12:22 '너 사 뻬�, 이스라엘灸�� 사는 사 뻐� 사이옘�'세월은 여전히鑽躍０� 예언의뭏뻬맛卿맞은 적은 한번도 진더떼 !' 하는 말이 유행하고痔聆릿�,茶陋� 어찌된 일이냐 ? � 겔12:23 그러므로 내갸 이스라엘옘섣 이런 소 염� 없어지도록 만들겠눼� 너는 그들 섟�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내熾뭬弔湄湧� 너희 섟� 선포한 그 모 모심판의片뻬맛卿그뉜렝薦肩獰沮害날이 이미榴旻커都니 � 겔12:24耉藍막윱� 허황한 꿈을湧潔薩銖構킬� 사 뻐� 섟� 듣기 좋은究� 엿� 하읓陋탕�예언자들을蹄� 이 숀이스라엘에 나타나좡玖幣構� 할欲痼甄니 � 겔12:25 이제는 오직陟ぷ여호와같陸泰� 말을贊構�, 내갸 한 말은歐榴떱쟐이루어져蹄� 이 숀기눼리좡耉歌� 할欲痼甄니 너희峙奮輪求� 백성들아,뺑陋孤� 너희恥萱鰥� 이루어지게輪構渼니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2:26 [예언은 먼 미래의 것이燦틈求�]六㈗？� 주끈내게 또뭏뻬린究缺니 � 겔12:27 '너 사 뻬�, 이스라엘矩� 뻐湧� 너를捉寬莊이르기를�'그의陸떻箚� 예언은 모 愧우 � 시대에 있을湧舅� 아니떼 먼 미래옘榴淪� 것이눼�' 하리니 � 겔12:28 너는 그들 섟� 이렇갭 대답겝 주어滋�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내가 선포한 말씀은 머지않아仄榴떱쟐이루어진윱� 내갸 한번 한 말은瞿讚늅坪敬실현된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3:1 [거짓熾뭬弔湄湧븅죽는눼]六㈗？� 주끈내게 말씀겅셨윱芎 겔13:2 '너 사 뻬�, 너는 졌勇뗌쏭내키는 뉜렝天뽀求� 이스라엘의貶뭬弔湄� 섟� 이렇갭 내갸 내리는 형벌을뼈徨臼⑺�.'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13:3陟ぷ여호와의 생각은埇갼� 보좡도耉歌莊제 생각뉜렝舛뭬曹構�, 계遷를錯些하않고섣도 예언하읓陋탕�예언자들옘갤 조가를鑿念�주어라 ! � 겔13:4 너희熾뭬弔湄湧븅폐허를竄종판求쬈여우 같은瓚湄湧풔니 � 겔13:5 너희는 성볼에袂만邦� 뚫려도 올떼가 막좡를 않았윱� 민족의平托돛米關�당연횔 그湧㎸完� 곳으로뮈철섟� 다시硫볶�삯보수⌒ 책임이 있건만 너희는 그렇갭 하좡耉刻年니 너희가梔� � � 濂서涌철섟Ю囑섯偶사 뻐湧� 나떼와 민족을 위하여梔볶�삯돌렝天렙튠여호와의 날 � 전쟁 세�예루살렘便돔봉� 견뎌 낼 수 있도록 대비하였을箚痼甄니 � 겔13:6 그러나 너희들은 오히려 공허한 환 셈뾰보고側탕�뼈상예언이떼고梔궉颱臼눼� ! 너희는 내 이름을 달고測릿玖� 외쳐 대좡만 나는 너희 섟� 예언의뭏뻬맛� 맡긴湧舅� 없윱� 그런데도毬閣奏� 내가陋幣翅� 예언을 성취시켜 줄欲痼繭섟莊여전히茶穗뉨�莊있윱� � 겔13:7 (6절과 같음)� 겔13:8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榴母쵠말한윱� 공허한 말을蹉摸� 대고側탕� 환 셈犬ぷ보는 너희를 내가劉柳�두좡耉歌渼니� 겔13:9側탕�뼈犬� 하읓柳閣烝예언자들을 내가陸泰� 나濂서褥뼛“渼니 내 백성의 공회옘 들어오좡玖幣構� 하며痔決볘璨� 백성의 호적명단옘서 너희 이름을 지워 버 깡것이눼� 너희는 이스라엘 땅으렝舛동들돌아가좡도 못할欲痼甄니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 겔13:10 너희는 내 백성을歐琉㈄� 방향으로 인도하였윱� 평화롭좡玖幣� 시대에도毬閣奏� 평화롭눼고 말하여こ� 백성을玖좡� 길로 인도하였윱� 내 백성이求幷洑舊하않은俑뭍쟐성벽을慂戮상때에 너희는 그 겉에 회칠을贊臼느니 � 겔13:11 그러므로 이졌榕竊� 같은撰女け璲§퍼붓고痴� 蹈걋� 굵은 우박이謬湊팁품� 맹렬한 폭풍이玖穿파「� 그淺볶�耕무너질欲痼甄니 그러면 사 뻐湧벳그 아름답쟨 회칠이 이제는 어디렝瘠Т윰캅莊비아냥거 괭것이눼� � 겔13:12 (11절과 같음)� 겔13:13毬뺐솖울화갸淪皐옘� 폭풍을纘尻芟� 놓고蓉�솖치밀어 억수 같은撰女け綬� 퍼붓고幟斤育敬터좆섣 주 � 같은璨移愍� 쏟아 놓겠눼� 그러면 모 모것이埇コ恪품� 깨어질ぐ痼甄니 � 겔13:14諸閣胄⊆회칠한 성벽을褥뺐겜이렇갭 돌謀� 풩둑겹놓이좡耉歌� 무너뜨 섟莊너희들을 바藍脊� 속에 묻혀ち陋� 하겠눼�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 겔13:15 나는 성벽과 그곳에 회칠을贊� 자들 섟� 분풀의립ご� 쏟아 놓겠눼� 그러면 사 뻐湧벳성벽은埇コ恪� 없어지고 그곳에 회칠한 사 뻐橒걋운데는 이졌褥꼭� 이조차逑� 항없윱고 말하며褥閣晝� 비웃을箚痼甄니 � 겔13:16 그렇눼� 예루살렘이玖千薦� 위기에 놓여痔聆� 때에도致�좡� 미래만을齪� 뻐湧혐눈앞에 그려 주던 예언자들彭읏諍� 이졌褥꼭� 자는榕틜サ� 없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3:17 [미신적인茸敾㎱혐종말]冒� 사 뻬�, 너는 이졌褥� 백성彭읏諍� 졌勇뗌쏭내키는 뉜렝賤淄爭뻤�예언하읓六㈏琯� 섟� 내갸 내리는 형벌을뻤궉颱臼⑺� !� 겔13:18 너는 그들 섟�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사 뼈항영혼을齪楹�舅쬈여인들 섟� 화갸戮羚錚� ! 너희는 사 뻐� 섟� 팔목옘는 여러側냅혐끈을蹉潁탑� 달고 머리옘는 키옘 맞는 긴 너울을ぞ봇� 놓음으렝써 사 뼈� 마캅陸還쩠낮� 사냥하고痔聆니 너희가惻� 백성의 목숨을 가좡고 장난을贊玖庸�� 너희嗤注醯맛� 온전할 줄ぞ鱇年醋� ? � 겔13:19惻閣奏� 몇 줌의 보 엿� 몇 개의偏굼뾰위하여서褥� 이름을 더럽갭 사용하였윱� 거짓말 � 잘 넘어가는 내 백성을究淡¹너희는 휘황찬란한 미래립榕善緞� 주었눼� 너희는 자신의 이익을舅㎸臼� 죄耉愎� 사 뼈� 죽음으로 몰아넣는같輪玖愚죽어서 마땅한 사 뻐딛살려 두었윱芎 겔13:20 그러므로 나六㈗？叩겜너희의 팔목옘섣 그 요술을뻠罐�� 끈을窄彫� 완끊어 내고, 사 뼈� 목숨을 새처럼 잡아 놓는 그 요술의 너울을ぐⅡ璲Ⅱ� 찢어 버리겠눼� 너희가恥楹�� 놓은齪� 뻐湧빽내갸 풀어 주고 너희가痔蓚틘纛막지하는 사 뻐湧상해방시키겠윱� 내 백성을毬閣烝손옘섣 해방시키겠윱� 이제는 어느 누구도毬閣� 섟� 잡혀ち陋� 하좡耉歌渼니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芎 겔13:21 (20절과 같음)� 겔13:22 의인들은 네 앞옘섣 두려워⌒ 것이 전혀耉愎� 사 뻐湧琯Ⅵ둑너희는 그들의 마음을絿실졀� 하고 괴롭혔눼� 그 섟煮� 오히려 범죄자들을 위로하고 부추겨 그들이耉피� 행실을構勺캬� 살길을衢Ａ풩둑못하갭 하였윱芎 겔13:23 그러므로 너희는 더 이 숀허무맹랑한 예언을 하거나 점을謳≠하못하갭 될ぐ痼甄니 내같柳閣炷� 횡포에섣惻� 백성을逑晩逆쳔같愍니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겔14:1 [우상숭배자들은溶榴쨈�]戮決볘璨� 장로 몇せ� 뼈耕와濂柳� 앞에 앉아痔� 珦니 그들은 하 풔纛항답변을俑瘟資� 기눼리는 중이었눼� � 겔14:2 그때에牟㈗？�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겔14:3�'너 사 뻬�, 이 사 뻐湧벳언제나 우상 섟� 마음을臼�� 놓고 스스렝瘠�젬넘어좆섣 죄를竄�� 일에만 매달려せ榮� 자들이눼� 그런데도毬뺐겜이런 자들의瑠걋슴솝답변을茸瞞� 옳겠응냐 ?� 겔14:4 너는 그들 섟� 이렇갭 말겝 주어滋�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이스라엘 백성彭읏諍� 누구든” 온갖 우상 섟� 마음을臼�� 놓고 스스렝瘠�젬넘어좆섣 죄를竄�� 하는 일에만 빠져ち惻뺨� 자가こ색예언자를纂＞튠와濂柳뺐� 무슨榴雅�삯듣기 원한윱면, 나六㈗？叩겜그옘갤 직접 응답을茸蠻斂渼니 � 겔14:5 내게濂琉� 완떠 � 온갖 우상들을撰떡穗� 이스라엘 백성坪豁� 섟� 내갸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澎냠팀� 주겠눼�'� 겔14:6 그런 다음 너는 온薦決볘璨� 사 뻐� 섟�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희는 우상 섟멀꾕얼굴을便뭏섟� 모 모걋증스런 것들 섟맑�눈길을溝뭍지내게렝仟뭬틸융� ! � 겔14:7 이스라엘 백성이든痔決볘璨� 땅에 머물러恥榮� 이방인이든褥閣症걋운데 누구든” 나를錯� 섟� 떠 퓬�온갖 우상 섟� 마음을絿胄� 스스렝瘠�젬넘어좆섣 죄를竄�� 하는 일에만 빠져ち惻뺨� 자가こ색예언자를纂＞틸哭꾕내게 무슨榴雅�삯듣기 원한윱면, 나六㈗？叩겜그옘갤 직접 대답겝 주겠눼 ! � 겔14:8 내갸 몸소歐琉�만나보고仄戮항문제를竄泰� 다루겠윱� 그렐섣 그가嗤� 모사 뼁섟� 경고가さ퓸� 사 뻐湧� 오랫동안仄戮항이야기립茸溝돈� 만들겠눼� 내갸 그를 내 백성彭읏諍�� 잘라 내어 죽여 버리겠눼� 그러면 그제서야 너희는 내가六㈗？功껜� 것을薺駭腑洞될ぐ痼甄니� 겔14:9 만약熾뭬弔� 중옘서도歐琉㈄� 길에 빠져ち┯� 뚫쟐내 이름을 걸고淄蕙輪� 소 옇�하는 자갸戮聆만� 나는 아주 그를 그릇된 길렝仟Ⅷ졀솖버리겠눼� 내가陸泰� 손을 들어 그를 쳐섣 내 백성坪決볘璨� 걋운데섣 내쫓아 죽여 버리겠눼� � 겔14:10 우상숭배에 마음을矩㈍畸� 채柳뺐� 물어 보는 자나柳뺐棟꾕계遷를錯些하않고섣ち┯� 뚫쟐지껄이는 예언자나 그 죄가陸떡訃뒀윱르죠痴測穆 그러므로 그들은 각각 자신의 허물 � 응당한 벌을뻘斌洞될ぐ痼甄니� 겔14:11毬뺐겜이렇갭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는 내게濂溜� 헹멀 완달아나좡耉歌�,涌째� 과오에 빠져ご燭눗� 되좡도耉歌� 하려는 것이윱�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 풔纛敬되기립埇帽茶� 때뭡의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4:12 [막을뻤� 없는 형벌]牟㈗？�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겔14:13�'너 사 뻬�, 만약淄錚� 민족이 내게 반항하고 나와琉刮珦� 의리도歐向� 버렸기 때뭡에冒뺐� 그褥ざ셀겜벌을뺙뻔� 기근이 들게 하고 사 뺐� 짐승도 뉨 굶어 죽게輪記눗� 치자� � 겔14:14 그러면 비록 그褥ざ셀겜노아와遮릿臼ㅀ� 욥같이 위뉜한 세せ� 뼈耕있을지떼도歐流� 자신은 의로운せ煇걋� 한 보상으렝瘠餠寅자 완목숨이나 건지게流�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14:15侈퓜내가琉맘惺어떤 나떼 섰흉악한 짐승들을 보내 백성들을 뉨 잡아먹갭 하여 그褥ざ셀객�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榕틜サ� 들어가려置舊能지아서熾� 나떼가 폐허처럼 인적이 끊어진윱고 치자� � 겔14:16 그러면 그 나떼 섰비록 그湧㎢또� 세せ� 뼈耕살고痔聆늡求囑섧둑그들은 자 영湧� 아들과 딸조차構프�� 수가 없을ぐ痼甄니 나六㈗？叩겜확실히恥苡�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그들마저도 자 완목숨이나 겨우鳴프�� 것이윱� 그 섟� 온 나떼는 무인좡경으로뭐侮悌것이눼芎 겔14:17侈퓜내가琉맘惺어떤 나떼 섰외적을 끌어들여 그傭�≒꾕사 뺐� 짐승을窄彫� 완때려痴戮甄� 벌을뺙뻗걋눗� 치자� � 겔14:18 그러면 그 나떼 섰비록 그庸섈사 뼈耕살고痔聆늡求囑섧둑그들은 자 영湧� 아들과 딸조차構프�� 수 없을ぐ痼甄니 나六㈗？叩겜확실히恥苡�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그들마저도 자 완목숨이나 겨우鳴프�� 것이윱 !� 겔14:19侈퓜내가琉맘惺어떤 나떼 섰전염병을 형벌로뭔립뻗五그傭�≒꾕사 뺐� 짐승을窄醍� 멸절시키고자 활활 타오르는 내幟均釉�쏟아 부어 온陟ざ섯�피바다로뭐侮毛� 놓는눼고 치자� � 겔14:20 그러면 그 나떼 섰비록 노아와遮릿臼ㅀ� 욥같이 위뉜한 세せ� 뼈耕있을지떼도歐流湧� 자 영湧� 아들과 딸조차構프�� 수 없을ぐ痼甄니 나六㈗？叩겜확실히恥苡�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그들마저도 의로운せ煇걋� 한 보상으렝瘠餠寅자 완목숨이나 건지게流�것이눼�'� 겔14:21陸輅여호와 주꾕말씀겅셨윱� '이졌褥뺐§예루살렘에矩榮� 사 뺐� 짐승을窄彫� 완쓸어 없애려고 그 네 가좡 재앙들, 곧 흉년과 흉악한 짐승들과 전쟁과 전염병을 한꺼번옘 보내어 그 도성을 치겠눼� 그때 과연 그 누가じ注岵� 건져 살아 나올 수 있겠응냐 ?� 겔14:22 그러나 나는 그彭읏諍� 몇せ� 뼈� 죽이좡耉歌腸남겨 놓겠눼� 그러면 그들은 예루살렘便돔봇세� 끌려こ퓻控너희 섟막菅올欲痼甄니 그러면 그들이耉錚� 사 뻐湧見�, 또 그들의 생활과 행동이耉窄떨� 걋증스러운가를車閣胄⊆보고惻뺐§왜た뭍瀯痍습�  湲좃쳐戮쩝하알게流�것이눼� 내가六뭍瀯痍습뾰심판한 것이 정당하윱는 것을 눈으렝賤泰� 보고痔㎎罐�받을ぐ痼甄니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5:1 [쓸모 없는 포도나무]六㈗？� 주끈내게 말씀겅셨윱芎 겔15:2 '너 사 뻬�, 포도나무가 야생하는 덩굴나무들보다埇ゾ昰卿더 나으냐 ? � 겔15:3 포도나무를窄炷渶쟐써섣峙ソ� 쓸片맨駱물건이떼도玖링榕� 낼遍柰―있겠느냐 ? 혹시 나무못이떼도歐助티�볼에摹愍만繇무슨 물건이떼도構�� 둘 수 있겠응냐 ? � 겔15:4 그러나 내가琉뽀求� 포도나무는 벌써 불속에 던좆졌눼� 그 나무의 양끝은 이미 타서 숯이 되고彭읏諍� 부분도歐戮뻬駭니 이졌浴陋痼� 어디다耉� 수 있겠응냐 ?� 겔15:5 타좡耉刻弩� 때에도淄돋臍� 없었거늘 이졌浴陋痼� 가좡고 무슨 일을 시작할 수 있겠응냐 ?� 겔15:6 그러므로 나六㈗？叩겜말한윱� 예루살렘은 열매 없는 포도나무와 같다� 그러니 숲 속의便∮설すズ릿无무엇이求� 낫눼 하랴 ! 열매 없는 포도나무는 불에 태워 버 깡일밖옘 없듯이た뭍瀯痍쌓주민들옘갤도玖湲좇� 길밖옘는 없윱� 그러므로 내갸 그들을 죽음옘惻璣辯준윱芎 겔15:7 그 양끝을 이루는 이스라엘과 유다가嗤湲좡� 때에牟뭍瀯痍습� 간신히嗤湲좇� 불속에서幟滑� 퓻都뉨� 이제는 그마저도 불에 타 사 竄顯것이눼� 그러면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내갸 몸소毬ぶ꼈�그들을 치겠눼� � 겔15:8 그들이毬じ�배신하고測淪琉맛상일삼았으니 내갸 그들의 땅을構翅尸噓퓽막쟐바꾸어 놓겠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6:1 [정조 없는 여인牟뭍瀯痍�]六㈗？� 주끈내게 말씀겅셨윱芎 겔16:2 '너 사 뻬�, 너는 예루살렘便돔봉� 얼마나 더럽고 흉악한 짓들을 하고痔聆째「�똑똑횔 깨우쳐Ａ羚錚� ! � 겔16:3褥苛� 이렇갭 책망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네 출신과 가문으렝만 따진윱면 너는 가나안 원주민의便�甄니 네 아버지는痴틘� 완족속의膨꼭悶� 네 어머니는 헷舊렐湛혐여자의니 너는 이傭�≒꾕태어난墉뼜阿愍缺缺니 � 겔16:4 그러나 네뻠罐醍湧� 너를捉뭔맘팁逞하않았윱� 그들은 네 탯줄을뼈渗� 주좡도類刻柰莊네 몸을 물렝穿컁� 정결하갭 해주좡도類刻弩만五소금으렝� � 몸을 문질러痴斂킬� 포대기로 감싸 주좡도類刻弩니 � 겔16:5 그들은 그 어느 것謀� 풩둑해준湧舅� 없었고 너를鑿努澧� 여기좡도耉刻弩니 오히려 네갸淪쩐爭ご� 날 네뻠罐醍湧� 네じ注岵� 천하갭臼㈀璲� 너를箚翅尸噓퓻☆내던좆 버렸윱芎 겔16:6 그때 마침柳뺐� 네 곁을竄惻ぐ〈鳴솖피투성이렝川層卵� � � 너를鑿맘弩니 그래섣惻뺐� 네갭矩苡티끈번창하떼고嗤뽀構庄 겔16:7 너를蹉�낮� 피어나갭 하였윱� 그맙하여こ苛� 무럭무럭 자떼서 시집 갈こだ隔� 차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었으나六㈏恍罷벌거벗은ぞ舡痔潔珦니� 겔16:8 그때에 내갸 다시柳� 곁을竄惻ぐ〈鳴솖네갸戮譴敬다 자떼 사 浩狼나이갸 된 것을齊린莊너를燦틂뻔쟐삼았윱� 그맙고惻빽사 뼈警껜� 표시藍陟� 워을坪沌慽주어 네갸榴� 이 숀벌거벗은じ痔� 되좡耉茄돈� 하였윱� 나는 남편의平ㅑ떳�지키기로 맹세하고緻蜘徽衙� 너와 살겠윱는 계약을  刮駭니 너는 이렇갭 나陸輅여호와의せ� 뼈耕되었윱芎 겔16:9 나는 네 몸을 물렝穿컁� 주었눼� 네 몸의 피를遮訪� 주고 기름을 발라 주었눼� � 겔16:10 네갭矩層오막쟐수놓은璨痔샐입혀ち斂� 보드랍고痴該� 가죽신을錯傷솝신겨ち寧髥가는 베렝淺側퓽뾰만들어 머리옘ぞ봇� 주고 비단으렝瘠肌痔샐만들어 입혀ち羚珦니� 겔16:11 또 팔찌,じ胄��, � 겔16:12 코고리, 귀고 �  迹온갖 보물렝陟訶�단장겝 주고 아름다운 관을燦봇� 주었눼� � 겔16:13 그래섣惻陋솖이제는 금은으렝天痔� 치장겅고 아름다운 워을坪纛만五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으렝舛訝옳臼ø구운 떡을玖蹈� 되었윱� 더할 수뭬坪� 아름다운 여인이溝퓸� 마침내 왕비의 자리옘교” 올랐윱� � 겔16:14 그맙하여た찡세 셈� 네 아름다움을뼘夏聆臼느니 내갸 네갭毆摸� 준湧壤컸걋� 네 아름다움을뻬諍� 한군데 나무랄 데 없의 완벽하게琉링榕� 주었기 때뭡의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16:15 그런데도毬苛� 내가流동皐� 것을薺低캅洞잊어버 섟� 네 아름다움과 명성만을齪糠쩜니 이졌褥苛� 기고만장하갭 되어 지나가는 사 � 누구옘갤나 네뻬틘㎢牟遲뻣가좡고 유혹하였윱� 너는榕틜タ섟떨� 네뻗痔� 내맡기고 음행을 저질렀윱� � 겔16:16毬苛� 내가琉링榕� 준矩層옜痔샐꺼내다갸六而捉湧상섬기는 곳에 펼쳐３貂� 그湧㎰세� 음란한 짓을 벌였윱� 너는浴瀏린� 다른膨꼭� 섟막쟐가섣 음란한 여인이溝퓸珦니 � 겔16:17毬苛� 내가硫국갬쟐준歐腑� 은도構≠�鳴솖사내의 형상들을窄링榕� 놓고 그것들과 음란한 짓을 하였윱� � 겔16:18 너는 내게濂硫국갬쟐받은矩層옜層俑뒀가져다갸劉利사내의 형상들 섟� 입혀ち羚解� 또뭄だ� 기름과 향도陋≠�鳴솖그것들 앞에 제물렝川矛팀니 � 겔16:19侈퓜내가留갯肩쟐준舅슬�,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로 구운 떡도陋≠�鳴솖그것들 앞에 차려 놓고浴脩微� 해주었눼� 네 행위갸 그런 좡경 섰이르렀윱�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16:20 그뿐이燦틈求니 너는蓉刮� 더鑽堊피� 짓을 하였윱 ! 너는 우상들과 음행을 저질렀을齪疸� 아니떼 네갸柳봉붓내 아들들도 그臼而捉� 섟� 제물렝川矛� 잡아먹히게輪臼느니 � 겔16:21惻苛� 네갸陸퓽� 죄만으렝도 부족하여こ� 자녀들을 짐승처럼 잡아서 그臼而捉� 섟� 불살라 제물렝川矛팀니 � 겔16:22 너는 이졌浴瀏� 짓을 서슴없의 저좡르갭 되었윱� 네갸輪픕忖봉擊알몸으렝瘠翅尸噓퓻【끈버둥거 � 때에 내갸 해준湧舅퓔� 오늘날교” 내갸 너를燦錚뺐� 키워 주고 입혀ち羚珦째「�너는窄醍� 잊어버렸윱芎 겔16:23 [연합平ㅓ�]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네갸 그렇갭 많은 못된 짓을 벌이고도玖弔眉� 점좁榴� 무서운 죄를竄淄珦릿� 이졌는惻陋洞만가를鑿念�주리떼� � 겔16:24 '너는 거 옇떪� 넓은貶幄ㅐ빽짓고彭晝晝떪� 네뻗痔� 파는 사창가를窄링榕� 놓았윱� 너는 찾아さ若쮸아무瘤楹뼁섟떨� 돛隻� 옇�벌려 네뻬틘㎢牟遲뻣더럽혀 놓았윱芎 겔16:25 (24절과 같음)� 겔16:26 네뼈結替나떼의翩楹뻐橒걋운데서도球같퓽敬큰 애굽 사 뻐欲� 특별횔 더 음행을 벌였윱� 내幟均釉�폭발시켜 놓으려고 네갸 그들과 음란한 짓을 점좁榴� 벌였윱� � 겔16:27 그러므로 내갸 그埇核菅네게硫국갬쟐주고자 마련한 몫을뼉牟ø놓았윱� 네臼돼訝�줄이고惻訶�미워♀는 블레셋六㈏琯� 섟� 넘겨ち羚� 그들마저도 이졌는惻隣모 모추행을 비웃게輪臼느니� 겔16:28 그런데도毬苛� 여전히鑿适렷輞�또뭬羈퓔＠혐사내들을 찾아가섣 음행을 저질렀윱� 그러나 거기濂도 네뼈슴揚� 채울 수뭬坪叛 겔16:29 너는 저 장사하는 백성 갈대아せ� 뻐欲� 조차도 수없의 음행을 벌였윱� 그러고도毬苛찝만족할 줄을뻗千珦니 � 겔16:30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네 마음이耉窄떨� 겹하고 환장하였으면陸ㅍ� 나간 창녀처럼 수치를窄霽０� 음행을 저좡르응냐 ? 누가こ跏릿无더 좡각 없는 음행을 저좡르겠응냐 ? � 겔16:31 네갸 거 옇떪� 넓은貶幄ㅐ빽지어 놓고 골목마뉨 몸을 파는 사창가를窄링榕� 놓았을 때에도惻苛찝보통 창녀처럼 돈을 벌고자 네 몸을 벌려 준 것이燦틈耉珦니 � 겔16:32 남편을究湛퓔� 간통을뽀求� 유부녀도 여러側≠� 선물을 받으며溶녜몸을 내준윱� � 겔16:33毬뺙貂� 창녀 노릇을뽀求� 여자들도 당연횔 몸값을 받는윱� 그러나 너만은 네ちㅊ琯� 섟� 온갖 선물을 줄뿐더러 함께 음행을 벌이자고 사방으로뮌� 사 � 저 사 � 섟� 뇌물교” 바친눼� � 겔16:34 어느 면으렝擅립は너는 여느 여인들과는 반뉜렝薦실敾� 하였윱� 사 뻐湧� 여자를纂＞튠뉨니며 돈을 주고 음행을 벌이건만 너는 오히려 돈을 주어 가면섣惻莉몸을 내주었윱� 네갸劉淪衙� 뒤바뀐 행동을 하고痔羚珦니� 겔16:35 [예루살렘에毬뻗� 형벌]袂瀏�퓐� 너 창녀 예루살렘아, 너는 이졌褥ぷ여호와의 심판 선고를捉榕佺꽤 네갸陸ㅊ琯� 앞옘섣 부끄러운ぐ뼈� 드러내고 네 걋증스런 우상들 앞에 벗은じ痔� 제물렝川矛� 음행을 저좡르며褥� 자식들교” 죽여서臼而捉� 섟� 바치는 살인죄를瓚鄕核뗌릿� 내갸 너를箚「링适하않겠눼� � 겔16:36 (35절과 같음)� 겔16:37 이졌褥陋솖안달하며熔耭틈릿求瓢사내들과 네갸陸종판求怖정부들뿐만의 아니떼 싫어하면瘤楹뻐浴끝굘� 모두 모아서惻訶�때려痴戮隔� 하겠눼� 그들이 사방옘섣 몰려오면 한 곳에 모아捉寬莊그들의 눈앞에섣惻莉워을片醍� 벗겨ぞ舡侈戮肩쟐세워 두겠눼� � 겔16:38 그맙고痴ㅊ恝� 눈이 맞아こ꼿資뾰죽인 여인을倫낱墟求� 법에 따라褥利문제를澯�피構渼니 나를錯� 섟� 떠 � 간통을뻘嚮� 내幟均釉�폭발시키고 내痴香村�상불질러惻邨弩릿� 나는惻陋洞사형 선고를車뻗�渼니 � 겔16:39 내갸 너를茶流� 섟� 넘겨주어 그들이 네 음행의 소굴과 우상숭배의 제단을 때려幟關側� 네 장식품들을 빼앗아ぐ「五네涌痔샐벌거벗겨ぞ舡侈戮隔§되게琉링欲渼니� 겔16:40 그런 다음 그들이 군중을片助틂貂� 재판을臼�� 너를捉뭍쟐쳐죽이고,惻莉시체마저도 커로뮴訝렴訝� 자르갭 하며唾 겔16:41 음란한 짓을 일삼던 네ち煊� 불을竄嗤０� 하여け봐像驚어떻게 너를錯墟求쩝하모 모여인들이 보게輪累것이눼� 그러면 너는 더 이 숀음란한 짓을 하좡玖幣玖五정부들을 유혹하려고 뇌물을 바치좡도 못할欲痼甄니 � 겔16:42 그제서야 내幟均肉� 질투심이 가라앉고嗤뗌슉� 평온해좆섣 더 이 숀너 때뭡에模湛� 썩이거나 화를車뼉하않게 될ぐ痼甄니 � 겔16:43褥苛� 갓태어나섣부터 살려주고 키워 준뭄だ� 공을片醍� 잊어버 섟� 오히려 나를錯癰奮構莊수치스러운 음행을 저질러뭄だ� 분통을纘尻芟� 놓았윱� 그러므로 나도 네갸戮鄕퓔� 행실 뚫쟐네玖� � 위옘捉풩뭍지놓은箚痼缺니 우상을 섬기고 온갖 걋증스러운 짓을 있는 뉜렝川珦隔玆둑모자떼섣 더러운 음행교”도 저좡르쟨褥陋솖아니냐 ?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16:44 [사마리아나 소돔보다辱蔥求�]六뭍瀯痍슭�, 사 뻐勇떪� 너를鑿澍薦만五그燦儲結솖그 딸이떼고 빈정댈ぐ痼甄니 � 겔16:45뺙苛� 남편과 자식들을 구박하여こ뼘記� 네ぞ儲犬� 누이들보다褥だ� 갭 하나도 없윱� 그 언니옘劉� 동생이요浴璘어미옘劉� 딸이윱� 네 어미는 헷舊렐湛혐여인의며 네뻬틤奏찧좟모 완족속의膨꼭渼니 � 겔16:46 네뻬蹄求찝북쪽에섣 자 완딸들을 거느맑고 살던 사마리아이고惻� 동생은 남쪽에서臼そ츙자 완딸들을 데 �莊살던 소돔이었눼� � 겔16:47 너는浴流湧� 하쟨ち�� 옇�본떠 온갖 못된 짓을 다俑蕙撰꾕하더니 그것도 부족하여だ訣┫� 오히려 네玖� 모행위갸 삽시간옘 그들보다辱� 흉악하갭 타락하였윱� � 겔16:48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나六㈗？叩겜확실히恥苡�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네 동생 소돔과 그溝�俑딥너와 네溝�瑢낮� 추잡하고致堊피構� 행동하죠는痴刻弩� ! � 겔16:49 네 동생 소돔의 죄라茸瞞� 그가痔� 완딸들과 함께 식량을慂類� 놓고 떵떵거 옇五지내면서도 가난하고痴�銹榻찝불쌍한 사 뻐湧� 돌보아주좡耉各빈것이었눼� � 겔16:50 그런데도歐流湧� 더욱仄낯맨蠻품� 망뻤 섰빠좆섣 내갸 미워♀는 짓들만 골떼 죄를瓚鄕퓔＠� 나는惻陋⊆보고淄틈쬈것처럼 그들을  湲좃쳐� 버렸윱芎 겔16:51 사마리아도 네갸陸퓽� 죄 섰비한윱면 반만큼도 죄를竄�하않았윱� 이졌는惻隣죄가柳賈� � 흉악해섣惻陋瀆비교하면柳� 두 형제들은 거의 무죄한 사 뻐瑢낮� 보일 좡경이윱� 네가柳賈サ� 타락하였기 때뭡에牟읜湯� 그들의 죄를錯�辯주는痴塚括卿되어 버렸윱� 네갸戮肩� 식으렝� � 형제들을 의롭윱 여기게 될ちㅅ뎔―되었으니 부끄러운ち牡뻣알고惻凜모 모수치를澯봄볜쟐짊어좆滋.� 겔16:52 (51절과 같음)� 겔16:53 [소돔을 회복시키리떼]劉溜㎰〈� 내가琉湲좡�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시켜 놓겠눼� 또뭄稈예루살렘의貶低玆� 그들과 마찬가좡렝川侮毛� 놓겠눼� � 겔16:54 그러나 좡금은 네갸 네 수치를竄泰� 짊어좡고 죄를瓚鄕퓔� 뉜가렝遷뗌墟構� 수치를遮聆構� 하여け流� 섟� 위로가流품洞할欲痼甄니 � 겔16:55 그러면 네 동생 소돔과 그溝�湧� 예전 상태렝凸맏뭇품蔣사마리아와 그溝�湧� 예전과 같이 번창하며褥却� 네溝�俑� 예전처럼 새렝薦耉爭� 번영을遮� 괭것이눼芎 겔16:56 네갸 교만할 때에冒苛쮸동생 소돔을鑿澍薦만五입을鑿珠陋킹횬니 � 겔16:57 그러나 이졌는惻陋� 그들보다褥だ뺐洞없윱는 것을 누구나求穆알고痔獵쮸까닭옘冒陋솖전에 소돔을鑿澍穿珦� 것처럼 이제는 에돔과 블레셋六㈏琯湧상비롯하여こ瘤이웃諸ざ셈혐모 모여인들이 너를鑿澍瘠� 멸시할欲痼甄니 � 겔16:58褥莉온갖 추잡하고測燭�� 짓거 염솖쌓은 죄값을 이졌는惻隣스스렝賤壺沮옛� 한윱�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16:59 [영원히痔�옳� 언약]冒陋솖맹세를錯ソ쳬構� 나의 언약을 깨뜨렸으니 나도 네갸輪璿� 뉜렝瘠굶� 주겠눼芎 겔16:60 그러나 나는 또 네갸倫납扇느상때 맺었쟨 언약을 기억하고 그榕善湛� 바탕으렝� 却� 영원한 언약을 세우겠눼� � 겔16:61侈퓜내가� 却� 언약을 맺을搾㎰� 약속겅였쟨湧舅� 아니더떼도毬瘤언니들과 동생들을  醍� 네溝�쟐삼아주겠눼� 그러면 지난날의柳� 부끄러웠쟨 갖가좡 행실을歐蓚點構� 얼굴을便溶� 못할欲痼甄니 � 겔16:62 그맙고惻뺐§ 却� 다시類助敾� 맺고惻凜허물을 용서겝 주는 것을 보고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陋� 깨닫게流�것이눼芎 겔16:63 네갸陸┹정신을簒糖염莊지난날이 부끄러워서 다시는 융도臼�하못하도록 내갸 네 허물을 용서겝 주겠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17:1 [포도나무와 독수 � 두 마리]六㈗？� 주끈또뭄뺐� 말씀겅셨윱芎 겔17:2 '너 사 뻬�, 이스라엘球庸� 섟� 수수께끼립茸� 하내놓아滋. 비유를捉榕� 이렇갭 이야기해 주어滋� � 겔17:3 '크고 힘찬 두 날개옘 다채렝운 빛깔의 깃털이六짧몸을 빽빽하갭 뒤덮은 큰독수 � 한마리같瀏뭐冒自遠막쟐 �틸哭꾕ㄱ) 가장車薦� 송백의 우듬좡를 부러뜨린 뒤 (ㄱ� BC 597년에 유다 왕六㈗＞薩嶽삯포로로 잡아간 사건을彭「셔껜�)� 겔17:4 그 연한 가좡를 물어다갸瘤燦貪물� 장사꾼들의 도시에 두었윱� � 겔17:5 그런 다음 그 독수 섦� 이스라엘 땅으렝舛哭꾕꺾꽂이할繞�) 나뭇가좡 하나를竄翎測鳴솖물이 많은 시냇가의 기름진 땅에 심어 놓았윱� (ㄴ. 시드기야왕을 뜻한윱)� 겔17:6 과연 그 가좡에서는 새순의 돋고痴� 영湧� 솟아 나와 무성한 포도나무가 되었윱� 그러면 그 독수 섟� 바란 것이錯ゾ昰潔解愍윰� ? 그것은 바藍脊� 나뭇가좡갸 무성하갭 자떼긴 하되 여전히纘같� 낮은 포도나무로 자떼기립埇帽� 것이燦틈構愍윰� ? 뿌 섦� 언제나 독수 셈혐날개篇萬세껴� 뻗어 나가고 가좡와便∮세蘭俑� 그溝떼� 섯녜향해섣만 자떼 오르기립埇帽� 것이燦틈構愍윰� ?� 겔17:7 그런데 크고 힘찬 두 날개옘 깃털이六쨍痔� 뒤덮은 또 다른便떼� � 한 마리같柳づ립뎬니 그러자 그 포도나무는 이 다른便떼� 섯녜향하여ぐ≠풩湧� 돌려せ린箴뿌리도玖彫� 완그를 향하여こ뻣맛만尤꾕물을 대달떼고 청하였윱� 그瑠걋� 넉넉한 시냇가의 옥토옘서 너무도 멀 완떨어진 곳에 있는浴凜독수 � 섟� 물을 대달떼고 호소립茸臼느니 � 겔17:8劉莉포도나무는 이미瑠걋� 많은 시냇가의 기름진 땅에 심어져 있었고 가좡를 뻗고六�타� 맺어 무성한 포도나무가 되기에 부족함이類騙解퓔� 그렇갭 하였윱�'� 겔17:9 너는 이스라엘 백성 섟� 이 수수께끼로 된 비유를窄뽀構樟나六㈗？痼� 이름으렝川갼� 보아滋. '너희들은燦錚뺐� 생각하응냐 ? 그 포도나무가 여전히錯ゼ뵉� 수 있겠응냐 ? 첫번째 독수 섟� 그 포도 송의립じ彫� 완흩어 내고瘤祺�� 뽑아내어 잎사귀같琉醍� 말라죽게 하좡耉各� 성싶으냐 ? 그 포도나무를 땅에濂瘤潔� 내는 데에는 막강한 군대나琉뮌� 백성을瞿念�� 필요도 없을箚痼甄니 � 겔17:10 그聳宕뎨すゴ� 틀림없의 죽을箚痼甄니 뜨거운 동풍이舅堅方� 옇五불어오면 새싹의 자떼 오르던 그 자리옘서 그뉜렝天뻑� 죽게流�것이눼�'� 겔17:11 [비유의 해석]六㈗？� 주끈또뭄뺐� 말씀겅셨윱� � 겔17:12 '너는 이錯奮琉맛상일삼는 백성 섟� 이렇갭 내 말을瓚徨臼⑺�.�'너희는 이 비유갸 무엇을 의미하는좡歐駭北하못하겠응냐 ? 그렇눼면 그 의미립褥뺐§직접 설명겝 주겠눼� 바벨론 왕이た뭍瀯痍슴☆와濂六卵� 고관들을鑿牡蓚팼바벨론으렝仟Ⅷ졀섟箴� 겔17:13 그 대신 섰이스라엘 왕족 걋운데섣 한사 뼈� 택하여で河ㅐ빽맺고稚轢뵉� 것을霽暠션構� 하였윱� 그런 다음옘는 이 땅의 쓸片맨駱인물들을  彫� 완잡아가� 겔17:14뮌� 새 왕이ぐ恣낯�들고痔耉底�� 독립할 여좡를 아예 없애錯� 섟� 단순히惻ざ섯�존속겝 나가기舅㎸臼� 협정이나 잘 준수하도록 만들어 놓았윱� � 겔17:15 그런데도舅� 새 왕은で河ㅐ빽무시하고 애굽 왕 섟� 밀사들을 보내 많은 군마와坪猾糖� 거느린 막강한 군대를 파견하여だ未綬녜좡원겝 달떼고 요청하였윱� 그러니 그湧舅� 잘되겠응냐 ?で河ㅐ빽파괴하는 자갸硫별幣� 수 있겠응냐 ? 그런 짓을 하고서도 형벌을뻗霽茸� 수 있겠응냐 ? 그가牡� 완목숨이나 건질 수 있겠응냐 ?� 겔17:16毬ぷ여호와같律�픽頗살아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그는 절 뚫쟐죽음을玖茸� 수 없윱� 자기립涌藍막쟐세워 준 바벨론 왕 앞옘섣 한 맹세를錯ソ쳬構� 협정을て캇デ臼눙� 때뭡에袂榴� 그 왕의 도시錯暮㎎極갸끈죽을箚痼甄니� 겔17:17 바벨론 군대갸 밀어닥쳐六뭍瀯痍습뾰포위하고痔佯�삯쌓으며欲彭� 진좡를 구축하고梔� 뮌� 사 뻐湧� 살육할 때에, 애굽 왕이燦틜� � 막강한 군사력과 많은 백성을構킴으섟� 있을지떼도舅活� 세�그를 살려 낼 수 없을ぐ痼甄니 그는 아예 병력을 끌고層동皐囹� 오좡도耉各상것이눼� � 겔17:18 그런데도舅� 새 왕은だ未璲� 한 맹세를錯ソ쳬構� 협정을て캇デ臼눼니 그가 협정을じ寬茨�� 지키좡耉刻弩릿� 결코賤戮습뾰피할 수뭬坪상것이눼� � 겔17:19 나六㈗？叩겜확실히恥苡�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그는 내 이름을 두고嗤暠션構莊협정을っ섟簫構茨�� 지키좡를耉刻弩릿� 벌을뻘斌洞될ぐ痼甄니 그것은 바藍陟뺐� 바친琉暠섯�무시하고 나와琉括벳협정을て캇デ� 것이기 때뭡의눼� � 겔17:20 그러므로 내갸 그의 머 � 위로 사냥하읓劉瑠걋� 던좆浴琉� 사로 잡겠눼� 그립埇暮㎎隙막쟐끌고側【� 내澯�풔� 앞에 세워 놓겠눼� � 겔17:21 그러면 그의 군대에 뽑혀 나온 자들도 모두 잡혀ち戮상것이며容苡틂꼭� 자들은 사방으로뭘犢纛敬흩어질欲痼甄니 그때서야 이 모 모것을 선포한 이가柳ぷ여호와滋는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芎 겔17:22 [시온산에서求母보� 왕]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나는 또한 몸소舅� 송백 끝옘流맛� 순들彭읏諍�【�연한 가좡를 하 하꺾어다갸戮決볘璨ㅐ혐높고 우뚝한 산 위옘澯�� 놓겠눼� � 겔17:23뮌決볘璨� 한걋운데에 있는浴凜높은 산 위옘車뺐� 그欲≠퓔� 심어 놓고, 거기濂嗤뮌� 가좡들이 뻗어 나오고熾�타� 맺어 훌륭한 송백으로 자떼갭 하여た째� 짐승들이茶莉나무篇萬� 깃들이눼� 모 모종류의翩促湧驚그欲≠퓽� 그늘 속에 보금자리를粲“洞할欲痼甄니 � 겔17:24 그러면 그제서야 나六㈗？叩겜높은 나무는 낮추어 놓고 낮은 나무는 높이며慂決鎌構� 푸른 나무는 말떼 죽게輪溝� 마른 나무는 다시謬舅� 나갭 하였윱는 것을嘲찡세 � 모 모나무들이仄駭腑洞될ぐ痼甄니 나六㈗？叩겜이 말을贊臼느릿� 내갸 모두 이룰ぐ痼甄니'� 겔18:1 [조 � 탓으렝天좡舊能지는눼]六㈗？� 주끈또뭄뺐� 말씀겅셨윱芎 겔18:2 어찌하여ち풉泌이스라엘에 '조 셈� 신포도를 먹어서 자손들의 이갸 시다'滋는 속담이 퍼져 있응냐 ? � 겔18:3陟ぷ여호와같律�픽頗살아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너희들彭읏諍� 어느 누구도求母척� 이스라엘옘섣 그런 말을瓚篤� 담지 못할欲痼甄니 � 겔18:4 모 모사 뼈혐생명은柳� 손안옘 쥐어져 있눼� 아비의翩燻資隔� 아들의翩燻資隔� 눼惻� 손안옘 쥐어져 있눼� 그溝記� 다惻� 소유물이윱� 그러니 누구든” 죄를竄�� 사 뻗� 죽게流횬니� 겔18:5彭윷�언제나 올바른坪玖� 하고 죄를竄痔� 일의 전혀耉愎� 사 뼈� 있눼고 생각해 보아滋. � 겔18:6 그는 이스라엘矩� 뻐湧� 다투어 섬기는 우상들 섟� 절하거나 그絿킵湧상섬기려고 산으렝舛철섟� 희생제물을 바치좡도 지으며 다른坪缺� 아내를纘실構킬� 더럽히좡도 지으며 월경중옘牡獵� 아내옘갤彭윤樗擊가좡도 지는눼고 하자� � 겔18:7 또 그는 다른翩� 뻐湧� 착취하좡耉歌� 가난한 빚쟁이옘갭 전당물을 되돌려주며４㈀맙섟떼�둑무엇을 빼앗은 적이類彭� 오히려 배고픈 사 � 섟� 먹을箚痼� 나누어 주만操傷梔� 떠는 사 � 섟� 입을箚痼� 주었윱고 하자� � 겔18:8 그가 돈을 빌려痴� 때에도痔缺美�받좡耉歌孱물건을 빌려痴� 때에 세를錯些하않으며 흉악한 일에는 아예 손을 대좡耉各만� 법정에서는 부당한 일을 편들지 않고耉彫┳� 공정한 판결을뺙뻔횬눗� 하자� � 겔18:9 한마디렝天뺐漫� 그가惻� 모 모지시에 순종하고 올바른坪玖� 하였윱고 한눼면 그러한 사 � 섟릿쮸아무런 허물도 없윱� 그는 분명히恥苡� 남아야 될せ� 뼈풔니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18:10 그러나 이런 의로운せ� 뻐� 섟링� 포학한 아들이 생겨날遍柰―있윱� 그렐섣 그 아들이 자 완아버지같輪舊하않았쟨 못된 짓들만 저질러뭘� 뼈� 죽이고 산湧㎰세� 우상들을撰떡穗� 잔치를鑿Ｇ�莊수 뮌� 여자들과 음행을 하고� 겔18:11 (10절과 같음)� 겔18:12 불쌍하고 가난한 사 뼈� 구박하고仄流湧擊가진箚痼� 빼앗으며湧患濚걋� 돌려주지 않고求燭�� 우상들을撰�完構庄 겔18:13痔缺美�받고서야 돈을 빌려痴羚珦뉨� 그런 사 뼈� 살아 남아야 옳겠응냐 ?燦틈求� ! 그런 죄를瓚鄕퓔� 자는埇訃壤쵠죽임을 당해야 한윱� 그맙고仄琉녜죽인 사 뼈� 살인죄를錯些하않는윱芎 겔18:14 그런데 이 죄 섰젖어せ榮� 사 � 섟링� 아들이 하 하있어서耉틜痴側겜저좡르읓 못된 짓을 보고層管좆贅臼� 죄를竄�하않았윱고 하자� � 겔18:15 이 아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섬기는 우상들을撰�完構킬� 그絿킵湧상섬기려고 산으렝舛철섟� 희생제물을 바치좡도 지았고測摸ω사 뼈� 아내를箚윤樗鎌舊能지으며 � 겔18:16 남을ぞ占點構� 짓누르죠痴側孱무엇을 빌려痴� 때에 전당물을 받으려置舊能지았윱고 하자� 그는 남옘갤서球ゾ� 하 하억좡렝泉㈍記� 적이類彭� 굶주 � 사 � 섟릿쮸먹을箚痼� 주고 옷이類騙底�헐벗은せ� � 섟릿쮸입을箚痼� 주며 � 겔18:17 의지⌒ 데 없는鑿努例� 사 뻐湧� 못살갭 굴좡도耉歌莊이자를錯些풩딥지았윱고 하자� 한마디렝脊陋⊆내 모 모지시에 순종하며 바르갭 사는 사 뼈繭섯� 그는湧� 완아버지의 죄를遮戮툉받좡耉刻틉� 된눼� 그는 당연횔 살아남아야 한윱� � 겔18:18 오직隻摸ω사 뼈� 구박하고仄流湧擊가진箚痼� 빼앗아 자 완가족 섟망뗏土포학한 인간상을 심어 준歐� 아버지만의 죽어 마땅하윱芎 겔18:19 [책임은 각자 섟릉있윱] 그런데도毬閣奏� '왜 그 아들이 아버지의 죄를贊途� 짊어좡좡耉苛윰� ?'고 묻겠응냐 ? 그 아들이 올바르갭 살고こ� 모 모계명을究置璿臼느뉨� 당연횔 살아 남아야 옳좡耉歌渼윰� ? � 겔18:20 벌은 죄를竄痔� 사 � 섟만� 주어야 한윱� 죽어 마땅할 사 뼈� 죄를竄痔� 장본인이눼� 아들이 아버지갸陸퓽� 죄 때뭡에摹珦뻣받는 것도 부당하고 아버지갸類틉湧� 좡은 죄 때뭡에摹珦뻣받는 것도 부당하눼� 의로운せ� 뼈� 공렝는 당연횔 그湧퓔�이룬 사 � 섟막橋돌아가고 악한 사 뼈� 벌은 그 악을 지은 사 � 섟막橋돌아간윱芎 겔18:21 그러나 죄가� 뮌� 사 뼈繭섧둑제瓚蔘坪상뉘우쳐 모 모범죄옘섣 손을 떼고こ뺐韜쟐돌아와こ� 모 모계명을舊緇갭� 올바른翩煇걋� 한윱면 그런 사 뾰역시痴陸� 않고求玲�� 살아 남아야 옳윱� � 겔18:22 그는 이미瘤樗� 참된 길렝瘠“� 있으므로 이졌교” 저질렀쟨 온갖 죄악 때뭡에摹珦뻣받죠는痴各상것이눼� � 겔18:23뭬틜� � 악인이떼고 하더떼도歐陋솖죄값을 받아 죽는 것을 보고こ� 마음이歐脩� 줄ぞ틈윰� ? 절 뚫쟐그렇좡耉苛니 나는 오히려 악인이 자신의 흉포한 길옘섣 돌아와せ苡� 남는 것을 볼搾� 진실로 기뻐한윱�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18:24 그러 하의롭갭 살던 사 뼈� 죄 섰빠져ぞ퓽寬� 똑같이 불의한 짓을 한윱면 그같陋嚮� 그런 짓을 하고서도 살아 남을ぜ� 있겠응냐 ? 절 뚫쟐불가능하윱 ! 그같陋解� 섰아무 � 깨끗한 생활을 하였을지떼도耉틜プ소용이 없윱� 그는 끝교” 내게稚轢뵉舊하않고 스스렝薦� 완등옘 죄악의 짐을竄壺沮낢� 때뭡에摹訃壤쵠죽게流�것이눼芎 겔18:25 [기회는 또다시戮聆�] 그런데도毬閣� 이스라엘矩� 뻐湧� '주 주끈우 옇�징벌하시는 것은 부당하눼'고 주장한윱� 그러 하다시輪� 번 생각해 보아滋. 내가留灌聆� 일을 하였응냐 ? 오히려 부당한 일을 한 것은 너희가淄틈毬� ? � 겔18:26 만일 이졌교” 올바르갭만 살아가던 사 뼈� 그 옳은 길을灸� � 점좁榴�  뮌� 죄악을 저좡르잎갸陸類珦뻣경우 � 생각해 보아滋. 그는湧黴탔驚저좡른 죄값을 받아 죽음옘痔見ⅹ것이눼芎 겔18:27 그러나 또 죄 섰빠져ち惻뺨� 사 뼈� 죄악옘섣 손을 떼고さ뭬티�� 계속 의로운せ煇걋� 하면戮肩음� 그는湧黴탔혐생명을 건져낸箚痼甄니 � 겔18:28湧黴탔혐더러운 생활을 스스렝脊駭騁� 새로운せ煇걋� 시작하는 사 뼈� 결코賤陸하않는윱� 그는 당연횔 살아 남아야 될せ� 뼈풔니 � 겔18:29 그런데도毬閣� 이스라엘矩� 뻐湧� '주 주끈부당하갭だ構絿킴� !'떼고侈갠榕� 대니 이스라엘舊렐撻榕�,뺙퓻控너희彭읏諍� 어느편이求� 부당한 것이냐 ? � 겔18:30 사 뼈� 누구나舅未璲� 저질러뭄塚빈행동의 결과에 따라慂�퓽� 받는윱� 나牟㈗？叩겜하는 말이눼� 그러므로 너희는 이졌勇� 모죄악옘섣 떠 � 더 이 숀죄를竄�하말고さ뭬틸윰堪�. 스스렝賤鱇퓻숏걸려こ耭沮痴하말고さ뭬틸윰堪� !� 겔18:31 너희는 과거의勇� 모죄악옘섣 자신을逑晩逆쳐祇� ! 이졌容燭恝渽마음과 정신을捉湧� 마셔라 ! 이스라엘舊렐撻榕�,뺙閣胄⊆어찌하여ち戮상작정을で舅윰� ? � 겔18:32뭔廚� 죽을竄舡�지은 사 뼈� 죽는윱 한들 그의 죽음을耉渚塡내갸 기뻐할 수 있겠응냐 ? 너희는 살아 남을ぜ� 있도록 죄악옘섣 떠 � 돌아서거라 !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19:1 [사자의 비유] 너는 이스라엘 왕들의 죽음을購봄컸求� 노래립湧肩린� 지어 불러滋.� 겔19:2 '슬프뉨 너희熾蘭榕� ! 너희 어머니인戮決볘璨ㅐ� 사자 중옘서도構÷掩훌륭한 암사자가淄틈求醋� ? 그가牡�� 사자들彭읏諍� 엎드려痴녜새끼들을 키우더니� 겔19:3 그 새끼들彭읏諍� 하 품☆자떼 젊은 사자가さ퓸� 사냥을 배우 � 날렝凸岵卿더해 가더니 수 뮌� 사 뼈상잡아먹었윱芎 겔19:4 그러자 여러峙适럿湧� 그 소식을 듣고 몰려들어 깊은輪讀ㅏ� 그 사자를窄穿틂斂莊쇠사슬렝瘠昭玟臼ø애굽 땅으렝蹠彭莊갔윱芎 겔19:5 그 어미瘤瑛渼쮸다른平녜새끼 섟릉희망을構�莊그彭읏諍� 하 퓔�골떼 젊은 사자가さ품� 하였윱芎 겔19:6 그러나 이瘤瑛湄둑큰 사자들과 어울려嗤喘졍릿玖� 사냥하읓陋痼� 배우더니 도성으렝仟榕載【�민가를捉ㅔ“� 수 뮌� 사 뻐湧� 잡아먹었윱� 그 사자의 울부짖읓硫� 옜� 온 백성이 벌벌灸낼珦니� 겔19:7 (6절과 같음)� 겔19:8 사방의 여러峙适럿湧� 이瘤瑛美녜잡으려고 온갖 올가미립庸냐′� 두고仄戮헙몸 위로 온갖 그물을 펴 던지고 깊은六促♣퓔나파놓아 마침내 그를 사로잡았윱芎 겔19:9 그들은 그를粲眉祈뭍쟐꿰고梔邕營슘쟐목을 묶어 바벨론 왕 섟막橋끌고側Ю니 그가袂陋殆� 영영欲ㅘ榻찝신세가さ퓽� 이스라엘의片� 모산속에서測母척� 그의聳宅옳舅쬈소 염� 들리좡耉歌� 되었윱 !� 겔19:10 [포도나무ぐ≠� 비유] 슬프뉨, 너희熾蘭榕� ! 너희 어머니읓瑠같×솖섣 있는 포도나무와 같았윱� 물이 넉넉한 곳에 심어져서逑斌≠품� 무성하고  뮌� 열매갸 열렸윱芎 겔19:11 튼튼하갭 자란 가좡들은 왕의 지팡의립じ링橒만한湧潁炷卿되었윱� 우듬좡갸崙【岷� 올떼섣 구름사이렝泉맘� 올랐윱� 그 나무의 가좡들이 무성하고 그 나무의 키갸 높아서 그臼理陸품솖더욱測タ� 띄었윱芎 겔19:12 그러나 어느 성남 손길의 그 포도나무를 움켜 잡아 뿌리째 뽑아내어 땅바닥옘車뺨平測� 그 나무갸溜煞탓� 동풍에 금방 말떼 비틀어졌윱� 그 나무가 뽑히자 하읔 높이崙【愍� 우듬좡도 말떼 비틀어지고 불꽃에 타버 섟� 말았윱芎 겔19:13痔訣녜그 나무가 다시瘤潁렛� 심어져서球갠� 없읓溜煞탓� 땅에 섣 있었윱� � 겔19:14 그러자 그 타쟨 가좡에서 불꽃의 솟아 가좡와貶�타� 모조 완삼켜 버렸윱櫃다시는 왕의 지팡의가 될片맨駱튼튼한 가좡 하나도 남겨 두좡耉刻弩니' 이淪봄컥� 노래는 이스라엘 왕가를捉寬莊읊은箚痼缺니 이졌浴� 왕조가 끝이 났으니 계속 이 조가를鑿罐＠� 수밖옘 없윱芎 겔20:1 [인간의 죄악과 주님의劉맙�]熾� 염� 포로로 잡혀 간 지 7년이溝퓽� 해 5월 10일에 이스라엘의坪藥� 몇せ� 뼈耕 퓔�찾아와 하 풔纛항말씀을 들으려고 내 앞에 앉아서 기다렸윱� � 겔20:2 그때에牟㈗？�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 겔20:3 '너 사 뻬�, 이스라엘의坪藥琯� 섟� 이렇갭 말겝 주어滋�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희가淄錚뺐� 감히惻색도움을뺑린狗� 왔응냐 ? 나六㈗？叩겜확실히恥苡�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나는 절 뚫쟐너희들이 문의하읓陋痼� 허락하좡耉歌渼니'� 겔20:4 그맙고 여호와 주끈내게 명령겅셨윱� '너 사 뻬�, 너는 오히려 저들의 죄를錯�Η臼⑺�.こ陋솖직접 저들을 심판하여滋.だ骸湧� 조상들이 얼마나 더러운 배신을 하였읓좡耉腔지주고 � 겔20:5 이렇갭 말겅滋�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염섣痴씐裏퓔나할 때에冒뺐� 그들을 선택하여こ� 백성으로뭘絶弩니 애굽 땅옘서 나는 그들 섟� 나타나� 퓔�알려痴斂� 내갸 그들의 하 풔纛警껜� 것을霽暠션臼ø확인겝 주었눼� � 겔20:6 또뭄ご� 그들을耉殮� 땅옘서 이끌어 내어 새로운ざ�막쟐데려윱 주겠눼고嗤暠션臼느니 내갸 이미劉流湧뾰위하여 골떼두었쟨 땅은 젖과 꿀이 풍부한 땅이요湧� 세 � 어떤 나떼보다蓉刮� 더燦틘㎢牟� 땅이윱芎 겔20:7 이때 나는 또 그들 섟� 우상을 내던지고 애굽의 우상을 섬겨 자신을求燭늣泰� 말떼고 하였윱� 그맙고 그들의 하 풔纛� 나六㈗？尻섟� 일러주었윱芎 겔20:8 그런데도歐流湧� 내게 순종하죠痴側孱반역을 일삼았윱� 그 어느 누구도球肩쳄� 두고側�莊있읓 우상들을車뺨平痴하않았윱� 애굽의 우상들彭瑛상떠 퓐지하죠痴淄弩니 그렐섣 나는 애굽 땅 한복판에섣仄流� 섟� 나의 분노를澯湊� 화풀의립で構莊그들을窄彫� 완없애錯� 섭졀� 생각하였윱� � 겔20:9 그러나 나는惻� 이름 때뭡에袂流湧상죽이좡耉刻弩니 여러峙适럿湧� 한복판에容李莊있읓 그들을歐� 민족들의 보는 앞옘섣 죽여 내 이름을 욕되갭 하고治皐하않았윱� 나는 온淺� 셈� 보는 앞옘섣 내 백성을耉殮� 땅옘서 구출해 내리滋는 나의 결심을瓚譴敬알려痴羚該� 때뭡의눼芎 겔20:10 그렐섣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耉殮� 땅옘서 이끌어 내어 광야렝仟Ⅸ염� 들어갔눼芎 겔20:11 나는 거기濂測㈀립は그뉜렝玔플되玖愚자 완목숨을 보존할 수 있는 여러側≠� 규정과 법칙들을歐流� 섟� 일러주었윱� � 겔20:12 또뭄ご� 그들 섟� 안식일을 정겝 주고 일주일에 겅루씩은 휴식하도록 명령겅였윱� 이 안식일의 휴식은 바藍陟퓻控내 백성瘤瑛結솖맺어진箚渦敾항구체적인茸Β÷潔駭니 나六㈗？叩겜이스라엘을 나의 거룩한 백성으로묽맏건� 놓았윱는 사실을耉횟컥舅� 표정을づ淪臼³깨닫게輪� 것이눼芎 겔20:1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옘서도毬뺐� 순종하죠痴淄弩니 그들은 나의 계명과 법칙들을舊緇걍하않았윱櫃누구나歐榴떱쟐믿고層醯１綬� 하면琉注岵� 보존할 수 있는데도臼읜湯� 그 모 모법칙을 배척하고 나의 안식일마저도 크게 더럽혀 놓았윱� 그렐섣 나는 광야옘서 그들 섟� 분풀의립で臼³모조 완죽여 버리려고 생각하였윱� � 겔20:14 그런데도毬ご찧내 이름 때뭡에袂流湧상살려 두었윱� 여러峙适럿湧� 보는 앞옘섣 그들을歐맡銖� 내었쟨 내갸 바藍脊� 여러峙适럿湧� 보는 앞옘섣 내 이름이� 퓨微� 사 뻐稶입옘 오르내리갭 하고治皐풔쫏않았윱櫃� 겔20:15 그렐섣 나는 또 그들 섟� 주려고 생각하였쟨 젖과 꿀이 흐르읓 땅,淺� 셈� 어떤 나떼보다도求出영광스러운 땅으렝脊流湧뾰데맙고 들어가좡耉歌渼눗莊맹세하였윱� � 겔20:16 그들은 온갖 우상들 섟만� 마음을絿胄� 내가陸� 계명과 법칙을 배척하고 나의 안식을뺨燭늡� 놓았으므로 그러한 형벌을뺙뻗�綏� 작정한 것이눼� � 겔20:17 그런데도毬ご찧여전히茶流湧뾰아껴서 살려 두었윱� 광야옘서 한 사 뻐� 남기좡痴側孱모조 완없애버리좡는耉刻弩니� 겔20:18 그런 다음옘 나는 광야옘서 그들의坪靡蘭� 섟� 이와 같이淪맛狗떪니 너희는 조상들이 따랐던 그 그릇된 규정들을溝醯Ａ能말아라 ! 그들처럼 우상들을撰떠� 자신을求燭늣泰� 말아라 ! � 겔20:19惻閣炷� 하 풔纛� 나六㈗？敲湛甄� ! 그러므로 내갸 준歐讀ㅀ� 법칙들을舊緇같莊실천하여片注岵� 구겅여滋.や 겔20:20侈퓜내 안식일을 엄하갭 지켜 냘와車閣症사이옘琉刮沮彪계약의輪Β÷막菅삼아滋. 그렐섣 너희幣� 풔纛敬나六㈗？尻섦� 것을嘲찡세 셈� 알 수 있갭 하여滋.'� 겔20:21 그러나 의 자손들도 내게 순종하죠痴淄弩니 누구나歐榴떱쟐지키고治플되玖愚목숨을 보존할 수 있는 나의 계명과 법칙들을球ソ쳬構� 나의 안식일마저도 더럽혀 놓았윱� 그렐섣 나는 광야옘서 그들 섟� 분노를澯湊틤刮� 그들을窄彫� 완죽이려고 생각하였윱芎 겔20:22 그런데도毬ご찧내 이름 때뭡에冒색분노를燦顚㈇０莊그들을齪痍� 두었윱� 나는熾㈆�민족들의 보는 앞옘섣 그들을耉殮� 땅옘서 구출해 내었으니 다시劉� 여러峙适럿湧� 보는 앞옘섣 내 이름이容� 뻐稶입옘  퓨微� 오르내리갭 하고治皐하않았윱櫃� 겔20:23 그렐섣 나는 다시劉ㅎ傷세� 그들을 여러峙适� 속에 흩어 놓고 여러惻ざ� 섰쫓아 보내겠눼고嗤暠션臼느니 � 겔20:24 그들의 나의 계명과 법칙들을球蛙늡構� 내 안식일을 더럽히며熾㈏恍罷저희平떻捉欲� 마찬가좡렝舛째� 우상을撰떡瘦藪� 여념이類騙該� 때뭡의눼� � 겔20:25 나는 또 그들 섟� 해로운け讀ㅅ俑둑정겝 주어서 그것을助틜� � 지켜 봤자 살길을衢Ａ하못하고 죽음옘痔見０� 만들었윱� � 겔20:26 식물과 동물이나矩� 뼈� 첫貶�킬は첫翩醋◀� 모두 우상 섟� 불태워 바치는 그들의 풍속을 받아들여 냘를瓚㎸漫�둑그러한 제물을 바치도록 명령겅였윱� 나는 그렇갭 하여 그들을 더럽혀 놓을齪珝♣潔駭니 그러면 비로소歐流湧� 자신의 무서운 행동을 깨닫고 내가六㈗？痼槨줄을뺑駭腑洞해주려는 것이었눼�'� 겔20:27 그러므로 너 사 뻬�, 이스라엘球庸� 섟� 이렇갭 더纂Ⅸ좡臼⑺�.�'너희平떻捉湧� 또뭄じ� 모욕하고 내갭 의 옇�지키좡耉刻弩니� 겔20:28 그들은 내갸 저희 섟� 주기로 맹세하였쟨 땅으렝天뗑㎡� 데맙고 들어오자마자臼而捉� 섟� 짐승을瓚蓚� 제물렝川矛� 내幟斤育상터뜨려 놓았윱� 그들은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갸 있기만 하면類諍醍簾� 달려가六째� 제물을 바쳤윱� 제사를捉躍� 다음옘 공동으렝陟ご㈍� 만는蓉�珠┨�, 완전히纘쩔梔� 바치는 번제물, 술을溝蕙세� 바치는 전제물 등을 바치고서도 모자떼 우상들 앞에 헌금교” 뭉텅뭉텅側�� 바쳤윱� � 겔20:29 그렐섣 내가六� 산당엘衢＞튠뉨니응냐고仄流湧상나무랐쟨 것의눼� 산湧㎡は푸른 나무助틔⊆있읓 우상들 섟� 제물을 바치는 갱을箚「셍� 오늘날교”도 산당이떼고 부른눼'� 겔20:30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球庸� 섟�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희는 여전히竄떻捉欲� 똑같이 그 지긋지긋한 우상들을捉蕙섦릿玖�  퓔�거역하고 있윱� � 겔20:31 오늘날교”도 온갖 우상 섟� 희생제물을 바치고 자식들교” 산瑢ㅇ� 불속에 집어 넣어 제물렝川耗「庸끈스스렝薦黴탔뾰더럽히고 있윱� 너희 이스라엘矩� 뻐榕�, 그런데도毬뺐§ 閣宙� 섟� 좋은 소식을 전해 주리滋고 믿응냐 ? 나六㈗？叩겜확실히恥苡�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나는 절 뚫쟐내게 문의하읓陋痼� 허락하좡耉歌渼� !� 겔20:32 [주 주끈새롭갭 시작하신눼] 너희는 보나마나 우 영들다른篇适럿欲� 똑같이 살고治痼니 다른膨ざ� 사 宕瑢낮� 나무와 돌렝天링靈신들을撰떡璲莊싶윱'고 생각할欲痼甄니 그러나歐瀏린릿� 절 뚫쟐될 수가 없윱 ! � 겔20:33陟ぷ여호와같律�픽頗살아 있음을構�莊맹세하죠만 내갸 지금도柳閣晝�다스리듯이ぞ藍막윳� 언졌교”나 너희를遮母보괭것이눼� 내갸 얼마나 강한 능력으렝� 閣晝�다스리며 얼마나 무섭갭 분노를纘尻� 섦쩝하너희가嗤痔막쟐응끼게 될ぐ痼甄니 � 겔20:34 지금嘲찡세 셀� 흩어져 살고痔聆�  閣晝�내갸 무섭갭 분노를纘尻芟� 강한 손을 펴고緻횬상드높이瘤맡� 세계天많� 중옘서 데맙고 냘와� 겔20:35 광야렝蹠騙� 가겠눼� 거기濂惻뺐§ 閣晝�내澯�풔� 앞에 세워 놓겠눼� � 겔20:36惻뺐§ 閣症조상들을 애굽염섣仄ㅎ芟쟐데맙고 냘와纂�� 추궁을 하였쟨 것과 똑같이 이졌는惻뺐§ 閣晝�세계天많嚥세� 데맙고 냘와劉ㅎ傷� 모아놓고 책임 추궁을 하겠눼� 나六㈗？叩겜하는 말이눼� � 겔20:37天炷微―자 완양들을 하 퓸� 자신의 양몰이陸緻括� 밑으렝闡諛享쳔걋쬈것과 마찬가좡렝陟さ� 너희를贊� 퓸� 내 앞에 세워 놓고平떻聆� 뒤옘車閣胄⊆다시柳� 백성이 되어 나와琉括벳계약의劉讀� 뚫쟐살갭 만들겠눼� � 겔20:38 그러나毬뺐� 순종하죠痴淄弩� 자들과 내게 반항하고 떠 품Ю� 자들은じ彫� 완골떼 내어 내 백성陋읏諍� 두좡耉歌渼니 지금兆섟搖여러惻ざ� 섰끌려가 있는浴流湧� 일단 거기濂層Ⅸ염� 냘오기는 하겠죠만 이스라엘 땅으렝仟榕載“� 하좡는痴各상것이눼�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 겔20:39 너희 이스라엘矩� 뻐榕�,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을捉榕佺꽤 너희는 각자 자신이撰떡穗� 우상들을車뻘値쥼�. 불을竄核��. 그러면 내 말이 너희 섟� 들릴ぐ痼甄니 너희가痴仄膚끝� 온갖 우상 섟� 바치던 그 더러워진竄┨갬쟐내 거룩한 아름을求� 이 숀더럽히좡 않게 될ぐ痼甄니 � 겔20:40 이스라엘 땅 한복판에湧獵� 나의 거룩한 산에서舅決볘璨ㅟ백성 전체가� 퓔�섬기게 되면 거기濂惻閣胄⊆규정 뚫쟐바치는 온갖 제물과 첫貶�탓斛성물을 내갸 기쁘갭 받겠눼� � 겔20:41 그때에는 너희가惻だ� 제단에容異� 바치는 제물이淪� 기쁨이 되어 내가測母쵠너희 섟� 사 岵� 베풀어 주겠눼� 흩어져 살고痔聆�  閣晝�세계瘠▣냄세� 내가流Ⅸ염� 냘올 때에는 그토록 새로워질欲痼甄니 이렇갭 너희를遮母� 구출해 내면嘲찡세 � 사 뻐湧� 그것을齊린莊내가陋킹完� 하 풔纛槨줄을뻬江� 될ぐ痼甄니 � 겔20:42侈퓜내가� 閣症조상들 섟� 주기로 맹세하였쟨 땅으렝陟閣晝�다시 데맙고 들어가면 너희도 그것을齊린莊내가六㈗？功껜� 것을薺駭腑洞될ぐ痼甄니� 겔20:43 그때에는 너희가淄窄떨� 부끄럽갭矩苡틸纛만五또뮈째� 죄와類피敾� 저질러뮌黴탔뾰더럽혀 놓았쟨가를茶駭腑� 자신이錯結痴욥구토를瓚윰ⅹ것이눼� � 겔20:44舅決볘璨ㅟ백성아,뺙閣胄⊆비록 타락한 인생길을構�楮육莊낯뜨거운 짓을 밥 만듯 하였으나柳� 이름을 위해陟閣晝�심판하여耉騙逞현지고求母� 용납하겠눼� 그러면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 내갸 이 말을贊臼느릿� 그뉜렝玔플되累것이눼�'� 겔20:45 [밀려오는 불꽃과 칼]六㈗？� 주끈또뭄뺐� 명령겅셨윱� � 겔20:46 '너 사 뻬�, 무서운 눈초맙로뭄껙� 땅을球帽성맘틋� ! 남쪽을球帽성만五설교하고惻껙窩� 숲을 치며熾뭬曹臼⑺� ! � 겔20:47 너는褥껙窩� 숲을 향하여だ肩린� 심판 선언을贊臼⑺�.�'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희가た뭍瀯痍슴【끈숲처럼 무성해졌구나� 그러나毬뺐� 네 속에 불을竄核� 놓겠눼� 그렐섣 푸른 나무와琉떳� 나무를 모조 완태워 버 깡것이눼� 의응도 죽고ぞ퓽琯� 죽게輪累것이눼 ! 남쪽에서 북쪽에痔見１瘦끝� 그絿＜淡� 사는 모 모사 뼈� 그 불꽃에 그을려痴戮상때교” 그邱걷겜치솟읓 불꽃을竄떡訃뒀누그러뜨 섟킬� 꺼뜨 셉현지을箚痼甄니 � 겔20:48 그러면 그 꺼좡좡耉苛� 불을璨찧나떼 섰질러뭄塚빈의가 바藍陟항여호와떼는 것을嘲찡세 셈� 깨달으리滋.'� 겔20:49 그렐섣 내가琉뽀臼느니 '오 ! 주님, 슬픈 일입니눼 ! 그렇좡耉刻틉� 사 뻐湧� 저를箚「셍� '그는 언제나 이 션� 소리나 비유를澯消� 지껄이는 놈이눼�'떼고 비난합니눼�'� 겔21:1 [성전을 치시는 여호와의 칼]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1:2 '너 사 뻬�, 예루살렘枰各뾰바떼보면서 그갱의 성전을 쳐서 설교하고熾� 이스라엘옘毬뺐� 내 섦� 형벌을뻤궉颱臼⑺�.や 겔21:3褥苛� 이스라엘毬ざ섯�향하여だ肩린� 말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나는 더 이 숀보고만 있좡耉歌渼� !毬뺐� 칼집에濂惻� 칼을뻣潔� 이스라엘 땅에 사는 백성들을窄彫� 완쳐죽이겠눼� 남쪽에서 북쪽에痔見１瘦끝� 의인과 악인을箚「셉현지고玖彫� 완쳐죽이겠눼� � 겔21:4 (3절과 같음)� 겔21:5 나六㈗？叩겜칼집에濂穉�뻣빼어  모줄을嘲찡세 셈� 알게流�때교”, 이스라엘 땅에 사는 백성들이 다癡廚지죽을搾㎟끝�, 이穉�뻣그냥求母� 칼집에 꽂좡痴痔상것이눼�'� 겔21:6毬� 사 뻬�, 이스라엘矩� 뻐湧� 보는 앞옘섣 허 염� 부러진 사 뼙낮� 신음하고緇陸塚상견디좡玖幣求� 듯이ぐ雍� 몸부림을 쳐滋.� 겔21:7 그렐섣 사 뻐湧� 무슨 일로 그토록 신음을で舅윰캅� 묻거 모이렇갭 대답하여滋.�'내갸 한 가좡 소식을 들었기 때뭡의눼 ! 그琉� 뚫쟐되는 날이면, 모 모사 뼈혐심장이 떨어져 나가고 맥이 풀려 두 손을 축 늘어墻리며 넋을 잃고嗤倍뽀蠻옘� 오줌도箚「셉현못하고 그냥臼却〈� 쌀欲痼甄니 주牟㈗？� 주끈말씀겅셨으니 그뉜렝薦肩獰沮顯것이눼 !'� 겔21:8 [처형의 칼 노래]六㈗？� 주끈또뭄뺐� 말씀겅셨윱� � 겔21:9 '너 사 뻬�, 내갸 이스라엘 백성을絿�피玖�껜� 것을薺流� 섟� 알려라 ! 내갸 시키읓� 뚫쟐그들 섟� 이렇갭 전하여滋.�'캬의눼 ! 너희를纂컨戮櫃칼이 이졌 다側Ⅷ횬니 번쩍번쩍 날이뻤� 캬의눼 !� 겔21:10 누구든 닥치는  뚫쟐쳐죽이는 칼이 다側Ⅷ횬니 번개처럼 번쩍이며瑢是� 추는 칼이 다側Ⅷ횬니 그런데도舅決볘璨� 백성은 이穉�� 다른篇庸봉뾰쳐죽이는 데 쓰일 줄耉江莊즐거왑만 할欲痼寬§! 이穉�� 바藍薦決볘璨� 백성을衢컨戮肩졀� 번쩍번쩍 시퍼렇갭 날이뻤�� 갈린ぐ痼甄니� 겔21:11 나는 이미瘤裏括愍� 손에 그穉�뻣넘겨ち羚駭니 살인자가 벌써 그穉�뻣받아 손에 꼭 쥐고 있윱� 이穉�� 본래瘤裏括愍� 손에 들려痴囹졀� 그토록 날카롭갭 갈린ぐ痼甄니 그토록 번쩍거 염� 갈린ぐ痼甄니'� 겔21:12毬� 사 뻬�, 부르짖으며甬諛紵臼⑺� ! 그穉�� 이졌 내 백성을構幷ŉ� 이스라엘의片� 모”도자들을 칠ぐ痼甄니 ”도자든 백성이 모하 품걋� 그 캬에眸廚지죽을箚痼甄니 그러니 너는 가슴을 치며熾絶佺� !� 겔21:13柳� 백성이 환난을 당할欲痼甄니 그穉�� 왕마저도 하찮갭 알 때에야 그 백성이 어떻게 되겠응냐 ?だ訣┫� 왕도 없어질欲痼甄니 나六㈗？叩겜하는 말이눼芎 겔21:14 너 사 뻬�, 너는 이졌 손뼉을 치면서 예언하여滋 ! '그穉�� 갑절렝 불어나고 세 배렝 불어날欲痼甄니 그것은 닥치는  뚫쟐찔러 죽이는 칼이요類諍兆�� 번쩍이며蓉令뎬� 칼이눼� 어느 도성옘섣나 파도 치는 칼이눼芎 겔21:15 더없의 용감한 자들도 모두 낙담하고 무수한 사 뼈� 쓰러져 죽어섣治戮絹돈� 내갸 그들의 성뮈마뉨 그토록 무서운 칼을뺐≠�� 놓았윱� 슬프뉨, 번개처럼 번쩍이며勇� 모사 뼈� 죽이는 날카로운け隣칼이여�!� 겔21:16毬� 칼아, 이제瓚耉爭ぜ뀔사 뼈� 쳐죽여滋.だ兼� 저쪽 휘돌며俎� 뼈� 쳐죽여滋.� 겔21:17 그러면 나도 손뼉을 치면서 쌓였쟨 분을で�것이눼� 나六㈗？叩겜하는 말이눼�'� 겔21:18 [바벨론 왕의 칼]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1:19 '너 사 뻬�, 바벨론 왕이ご諭봉뾰거느맑고 올片맨駱두 길을歐瀏� 보아滋. 다같이 바벨론염섣治쳄滂퓸� 두 갈래렝瘠Ⅶ竄풔찧곳에눼 방향 표지판을 각각 만들어 세워滋.や 겔21:20 한 길은 암몬 백성의 선도 랍바藍瘠〈� 길의요榴摸ω길은 유다의 한걋운데에 있는涌뭍瀯痍습먼쟐가는 길의눼芎 겔21:21 바벨론 왕은 이側Ⅸ껑� 섰이르러 점을 쳐서 방향을 결정할欲痼甄니 그는 전동에 화살들을 담아 흔들고梔致＝� 드떼빔 섟� 물어 보고致株卉┨걋� 간을 잘滋 그 형태와 무늡립せ離罹만庸� 점을 쳐서 � 겔21:22だ� 오� 오른편 길을舅蓚� 예루살렘으藍瘠≫껜� 점쾌를燦遲상것이눼� 그러면 그는辱諭봉뾰거느맑고 예루살렘으藍賤澎뵉� 결심을撰셀李�, 천좡를 뒤흔드는 듯한 진격의 함성을臼寶「悟쳐들어와 예루살렘便돔� 둘레 섰장벽을慂陋� 그 성벽을茸銖臼ø공격 진좡를 구축하고梔복옇떪� 공성추립庸냐′累것이눼� � 겔21:23 그런데도臼뭍瀯痍쏵사 뻐湧� 망뻤 섰빠좆섣 그런 점괘립埇舅� 게 못 된눼고 생각할欲痼甄니 그런 일은 절 뚫쟐일어날 수 없윱고 장담하는側탕� 예언자들이 많기 때뭡의눼� 그러나球暮㎎� 왕의 점괘는涌퓽니 예루살렘의平鱇퓽� 폭로하여 그 백성이 모두 잡혀ち陋洞하려고 그렇갭 한 것이눼芎 겔21:24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球庸� 섟� 이렇갭 전하여滋.�'너희가だ鄕퓔� 온갖 죄가て扁琯풔� 날에는 바藍陟閣胄⊆지은 죄악이 너희 자신을絿�피累것이눼� 너희가痴痔� 온갖 죄가こ閣炷퓜온갖 행실옘서 드러나고 너희가痴痔� 죄악을づ淪臼³범죄자藍阡扁琯퓸珦많퓐� 너희는 이졌涌遍痔� 손에 들어갈 것이눼芎 겔21:25 누구보다도舅決볘璨ㅐ혐왕, 너 더러운 범죄자야 ! 네갸倫澧컥� 형벌을뻘騁� 죽을歐� 날 그絿챨♣� 닥쳐왔눼� � 겔21:26毬ぷ여호와같陸泰� 명령겉윱� 그의貶卵活� 벗겨滋 ! 그의片冗弼活� 치워滋 ! 네갸淪奫′舅쬈세 셈� 끝났눼 ! 현재의平行� 뚫쟐남아 있을箚痼� 하나도 없윱� 이제는 모 모낮고 천한 사 뼈샐높고 귀한 사 뼈막쟐받들어滋� 강하고仄퓬섟― 뮌� 자들을 끌어내려滋. � 겔21:27 나는 예루살렘을舅煮蜀肩쟐만들어 놓고ぞ┫鍮怜� 허허벌판으렝仟岷�� 놓겠눼 ! 그러나 의 도성을 정의로遮母보괭그 평화의貶藍� 올 때에는 이런 일의 더 이 숀없어질欲痼甄니 나는 이 도성의淪奫”퓽뾰그 섟� 넘겨ち无것이눼� 보라, 그갸 이미六육莊있윱�'� 겔21:28 [암몬 백성의 심판] 너 사 뻬�, 너는 암몬 백성을絿�피求찧내 형벌을뺑流� 섟� 알려라� 이스라엘을 조롱하며 기뻐하던 그들 섟� 너는 이렇갭 전하여滋.�'캬의눼 ! 네게流ㅔ� 칼이눼� 시퍼렇갭 날이뻤� 캬 번개처럼 번쩍거 옇五휘도는 칼 네 백성을玖彫� 완쳐죽이도록 높이流勇값캬의눼 !� 겔21:29 너희 더러운 범죄자들아, 지금� 閣症점쟁이들이 너희를瓚㎸臼� 본윱는 환 셈� 하 품걋� 허황한 것이눼� 너희를瓚㎸臼� 친눼는 점도玖彫� 완거짓말이눼 ! 이졌는 너희 더러운 범죄자들의片澍� 이미劉隣칼이 내 셌컨� 있눼� 너희가稚澧컥� 형벌을뻘騁� 죽을歐柳�鵑왔눼� 그絿챨♣� 닥쳐왔눼 !� 겔21:30 [바벨론 왕과 군대에 내린 심판] 그러나歐� 더러운 범죄자들을衢컨戮� 다음옘는 네穉�뻣다시 들고痴萱막쟐돌아가거라, 너 바벨론 왕아, 나는 이졌褥却� 네球庸볕딛심판하여球珦뻣내리겠눼� 나는 이졌褥陋솖태어난側殆【�,冒陋솖자라난侈�세� 너를澯�피構渼니 � 겔21:31褥却� 네球庸� 섟링둑이졌褥だ� 분통을纘尻芟� 놓고緇맙으４� 분노의 불길을毬뻣藍만五사 � 죽이는 데에 능숙한 야수 같은 백성의 손에� 閣晝�넘겨ち斂渼니� 겔21:32 그러면 너희가幟寗淡� 들어가서逑�矛낮� 사그라좡며 너희 피가こざ셈혐한복판에慂湊팁� 너희들은鑽瑛弧뗏土없의 사 竄顯것이눼� 나六㈗？叩겜말하였으니 틀림없의 이루어질欲痼甄니'� 겔22:1 [범죄자들의便돔� 예루살렘]六㈗？� 주끈또뭄뺐� 말씀겅셨윱芎 겔22:2 '너 사 뻬�, 너는 저瘤裏括湄湧혐도성 예루살렘을歐旽뵉� 각오를贊臼⑺�.げ戶點構� 사 뼈� 죽이고 나쁜 짓을 밥 만듯 하는 저流돔봉� 심판하여滋.や 겔22:3褥苛� 도성옘갭 이렇갭 말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네 한복판에섣側〕�構莊불쌍한 사 뻐湧� 잡아 죽여 스스렝天湲좡碌시각을 재촉한 도성아, 네天湲좇啓걋까이た都니 온갖 우상을窄링榕� 스스렝를瓚燭늣榻� 예루살렘아, 이제車ご찧너를齪珝◀� 해도 지긋지긋하눼� � 겔22:4褥苛� 죄없는 사 뻐湧� 죽여 흘린 피로 네玖� � 위옘竄舡�쌓고 네 손으렝舛째� 우상을窄링榕� 네玖痔� 더럽혔눼� 그렐섣 나는 너를璨찡세 � 사 뻐湧� 손가臟질을뻘斌� 모 모민족들의 비웃음을矩怜� 하였윱芎 겔22:5瘤裏寬� 범죄렝舛찡세 셀� 더러운 이름을 떨치며致Ⅶ貂� 폭력만의 가득찬 도성아, 걋까운 데 사는 백성이나玖� 데 사는 백성이 모두 너를鑿澍薦만五즐거왑하고 있윱� � 겔22:6 예루살렘의平굘돛畔껜� 것들은竄� 없는 사 뻐湧� 죽여 권력을 남용하고 있윱� � 겔22:7 예루살렘아, 네 성중옘서는 부모를 멸시하며 의지⌒ 데 없이 떠돌아뉨니읓 이들을 학대하고 고아와 과부들의 살길을玖렙틂醮� 일을 예사로 하고 있윱� � 겔22:8 너희는 나의 성전과 제물을 하찮갭 여기며 안식일도 더럽혀 놓았윱� � 겔22:9 네 성 중옘서는 죄 없는 사 뼈� 중 � 모략을 당하여矩聆環선고를錯斌� 있윱� 산에舛철섟� 우상들 섟� 제물을 바치고 잔치를贊求� 자들이 있는같輪玖� 네 한복판에섣는 음행과 간통을錯珦甄� 자들도舅聆니 � 겔22:10だ� 완아비의貶㈏寬� 동침하는 아들이 있는같輪玖� 월경중인 부정한 아내와 잠자리를箚걋鎌求� 자도舅聆니 � 겔22:11 네 성중옘서는 자 옜� 걋까운 사 뼈혐아내와 더러운 짓을錯珦� 완예사이며勇榮으셀� 관계하는 자도舅斂� 이복 누이를瓚燭늣榻� 자도舅聆니 � 겔22:12 재판관이滋는 것들은車幸걋� 받고痴� 없는 사 뻐� 섟� 사형뻤굅磁�내린눼� 빈민들 섟맑�이자를錯斌� 장리나 고리辱諭鳧� 아니면 빈민들 섟먀아무陋孤� 빌려痴逞하않는윱� 빈민들이 굶주 섟� 병옘瘠��� 부자들은け流湧� 이용하여嬖캠탠′構洞돈을 모은눼� 그러면서도  퓔�기억하는 사 뼈북아무도 없윱� 나六㈗？叩겜하는 말이눼芎 겔22:13 그러나 보라, 네갸 그렇갭 사 뼈� 속이고 죽이면서 재물을 쌓는 것을 보고こ뺐⊆분노藍瘠〉� 차서 들고痔耉� 품愍니 � 겔22:14 내가流弧側� 일어서는 날이면 네갸 내 앞에섣側森� 낼 수 있을撰봄痼립� ? 두 손옘天팀� 풀려 벌벌灸냇현지을捉蔗痼립� ? 나六㈗？叩겜한번 말하고榕腔지준箚痼� 그뉜렝薦肩獰沮顯것이눼� � 겔22:15 나는 네玖熾【끈온갖 더러운 것을 눼 씻어 내기舅㎸臼� 너를璨㈆�민족들 속에 흩어 놓고, 네球庸볕湧� 여러惻ざ섭� 내쫓아 사 뼈� 속이고 죽이는 일을 예사로 하는 네玖便� 짓거 염솖끝장이 나갭 만들겠눼� � 겔22:16毬陋―저좡른 죄악 때뭡에牟찡세 � 사 뻐湧� 보는 앞옘섣 수치를遮聆構� 고난을 받갭 만들箚痼甄니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功껜�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겔22:17 [쇠찌꺼 완같은 이스라엘]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2:18 '너 사 뻬�, 이스라엘球庸봉� 이졌 내게는 쇠 녹일 때에冒た윱� 찌꺼 옜� 같이流퓸� 버렸윱� 그들은 은을 녹일 때에冒た윱� 구맑와 주석과 쇠와 납찌꺼 오� 뿐 은의 아니눼芎 겔22:19 그러므로 너는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의片뼈甄니 너희가じ醍� 무갸치한 쇠찌꺼 옜� 같이流퓸� 버렸으니 나는  閣晝�예루살렘이滋는 용광렝에 집어넣겠눼� � 겔22:20 사 뻐湧� 은을 제련할 때에牡봉� 함유된 납과 구맑와 쇠와 주석을 용광렝에 집어넣고 풀무질을뽀臼� 녹이는 것처럼 나도 너희를璨뭍瀯痍슴☆집어넣고 내幟均育� 불길을毬閣� 섟� 뿜어 대겠눼� � 겔22:21 내갸六뭍瀯痍습뾰용광렝로 삼아歐� 속에 너희를窄助� 놓고 내幟均育� 불길을矩籃� 대면 너희가嗤醍� 그 불속에서峙걘낮� 녹을欲痼甄니 � 겔22:22 모 모쇳덩의갸六諭ㅇ� 안옘濂惻理資擊너희도 내幟均育� 불길 속에서惻裏삯것이눼� 그러면 그제서야 나六㈗？叩겜너희 섟� 분노의 불길을絿湊틤括빈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겔22:23 [졈도층의平鱇�]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2:24 '너 사 뻬�, 유다 나떼 섰이렇갭 전하여滋.�'너희는  賈コ� 더러운 나떼가流퓸� 버렸구나� 그러므로 내갸 화가こぶ끈비輪� 방울, 소나 완한 줄 영� 보내좡耉歌渼� !芎 겔22:25 이 땅의 한복판을簒泰老構� 앉아 있는溶굘돛畔껜� 것들은遮摸ω짐승을瓚蓚틘릿쮸사자 떼처럼 으르렁거 옇五백성을舅蓚틘린� 민중의 재산과 보화를瓚獵쮸 뚫쟐빼앗아가니 그 때뭡에某珝屛� 과부들의 숫자가 헤아릴 수조차耉愎니� 겔22:26 이 땅의 제사장들은 나의 가르침을 제 편리한 뉜렝淺낯恣構�, 내게 바친陸┨같� 헌금을뺨燭늡� 놓았으며欲킹完� 것과 속된 것을薺맏건舊能지고, 사 뼈� 부정하갭 만드는 것이錯ゾ昰寬×솖대해섣 백성 섟� 가르쳐痴逞풩딥지고, 안식일이 수치스럽갭溝풔� 것도 마음 아파하죠痴側孱있윱� 사 뻐湧� 내 앞에섣痴┯渼떱쟐죄 섰빠져せ有것은 모두 그들의 책임이윱芎 겔22:27 이こざ셈혐한복판을簒泰老構� 앉아 있는湧羚품換俑둑다른平還쩜상찢어 만는浴씰� � 이리 떼와 다를錯� 없이 불의한 이득을耉知首위해 서슴없의 사형뻤굅磁�내려痴� 없는 사 뻐湧� 죽인눼�'� 겔22:28 그런데도舅� 나떼의貶뭬弔湄湧� 그들의 죄악을と맣Η臼� 덮어 놓으려고 듣기舊좇� 말만하고 있윱� 그들은 거짓으렝凸� 셈� 보고で� 풔纛항음성을溝榕珦눗� 말하며 그럴듯하갭 꾸며대며欲탕� 예언을 사 뻐� 섟� 전해 준눼� 내갸 그들 섟� 부탁한 일의 없는데도毬� 이름을 걸고梔낢냘記눗� 떠들어댄눼� 순전히茶綬맛岵橋망뻤들을 퍼뜨린윱芎 겔22:29舅� 나떼의平굘돛悶� 학자들은 탄압과 강탈을瓚矩銓� 있윱� 백성의 스승이떼고 하면서 그들은 가난하고痔프贅� 데 없는瓚絹湧� 착취하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윱� 갈데 없이 떠돌아뉨니읓 사 뻐湧� 죽음의澎曆쟐몰아넣고痔聆니� 겔22:30 나는 혹시떼도球适렝뾰위하여 무너진 성벽의 틈 사이렝千毛諍勇�, 내갸 이 나떼를窄湲좃쳔걍能지도록 내 앞에 막아 서섣 멸망의戮㎟藪� 놓인 네 백성을歐맡銖狗졀� 몸부림치는 이떼도舅聆뺑� 두루衢＞틤맘弩니 그러나 나는置綺� 뻐� 만나좡嗤幣臼느니 � 겔22:31浴瀏세� 나는 타오르는 나의 분노를茶流� 섟� 쏟아 부었윱� 그들을 멸망의類蹄痔막쟐내려 보냈윱� 그들이瓚鄕퓔� 죄값 뚫쟐그들 섟� 되돌려 보냈윱� 나陸輅여호와같琉뽀� 뉜렝韆璿臼느니'� 겔23:1 [오홀떼 賈오홀리바]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3:2 '너 사 뻬�, 어떤 어머니가流� 딸을車봅� 키웠윱� � 겔23:3 그런데 그 딸들은 소녀治쳄訓壙� 놀아났윱� 그들은 애굽염 있을搾㎰☆벌써 사내들 섟� 몸을 내맡겨 유방의 짓눌 섟� 거기濂痔譴敬사내들의 손의 그 숫처녀들의 젖가슴을 주물렀눼� � 겔23:4 그들의 이름은 언니가六읜╋� � 동생은 오홀리바였윱� 그들은 본래柳た斛결혼하여 아들딸들을車봅弩니 오홀떼읓 사마리아를箚「셔같莊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을構「셔꼭니� 겔23:5 오홀떼읓  퓔�버 섟� 떠 퓬� 다른翩楹뻐欲� 바 뼈� 피우 � 놀아났윱� 온淺� 셀� 이름을 떨치던 앗수르의 군인들과 눈의 맞아서 정신을齪㈍璣若니 � 겔23:6 화려하갭 자줏빛 옷으렝踐湯� 입은 총독과 장군들, 모두 전차와劉보떳�타나勇憫� 사나이들응脊流� 섟� 눈의 팔렸윱� � 겔23:7 그들은 모두가類羈嗤Ｏ백성들 걋운데에서도 뛰어난痔湄湧潔珦쨉� 오홀떼갸 바藍脊流� 섟� 몸을 내맡겼윱� 오홀떼읓 앗수르의 사내들과 놀아나면서 그때마뉨 그들의 온갖 우상으렝薦� 오� 몸도 더럽혀 놓았윱� � 겔23:8 그러면서도 오홀떼읓 소녀痔乎壙� 몸을 더럽혀た都佈애굽 사내들과도 손을 떼좡耉刻弩니仄� 애굽 사내들의 함께 누워薦美五맨 처음 숫처녀 젖가슴을 주물렀고 그 어린玖熾§음란한 행실을絿湊� 부었기 때뭡의눼� � 겔23:9 그렐섣 내가六읜╋섯�정부들의 손에� 璣辯주었눼� 그토록 사랑옘뭔滑옘� 미쳐痔聆� 앗수르 군인들의 성남 손에� 璣辯주었눼� � 겔23:10 그러자 앗수르 사 뻐湧� 오홀떼의 아들딸들을鑿牡蓚팼끌어가고 오홀떼읓 발가벗겨뭄塚빈다음 커로뮨컨六느니 앗수르 군인들이뮌肩린�  퓔�대신하여 심판하고 처형하여 오홀떼의 소문을 듣는 모 모여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갭 만들었윱芎 겔23:11 그런데 오홀떼의 동생熾읜┯�募� 자 완언니의 비참한 종말을瓚� 보고서도 오히려 언니보다辱� 더럽갭矩苡弩니痔� 완언니의 음란한 행실보다茸起�더 불량하갭 음탕한 생활을 하고求�  뮌� 정부들과 사랑옘뭔滑� 안달을 하였윱� � 겔23:12 오홀리바도痴羈嗤＠� 군인들 섟� 반해 버렸윱� 그들은 모두 화려하갭 자줏빛 옷으렝踐湯� 입은 총독과 장군들이었고痔猾殆斛군마를纘릿� 멋진 사나이들이었눼� � 겔23:13熾읜┯�募� 그 언니와溜활걋� 그들 섟� 몸을 내맡기고痔� 완몸을 더럽혔눼� � 겔23:14 그러 하오홀리바는 그러고도 성의 안 차서 붉은 색으렝擅셀☆그려진 바벨론 군인들의 그림을 보자� 겔23:15 그들의 그邱�좡� 허 옅� � 띠고嗤� 옜〈� 긴 수건을耉틘㎢娥� 감아ご첸佺蔘�� 긴嗤� 옭ザ薦敬뒷머 옆쟐파문을 이루며致洹�내 섦� 모습에憮 겔23:16 금방 욕정을だ舅매같莊바벨론으렝玔�罐㎠滂湧상보내어 그들을 초대하였윱� � 겔23:17 그러자 바벨론 사내들의 와서涌Ь例求� 그녀의瑠堧막菅들어가 온갖 음탕한 짓으렝脊柳敾항몸을 더럽혀こ邨弩니 오홀리바는 바벨론 사내들 섟� 짓눌려 더럽혀진 뒤옘야 마음이歐流� 섟맑�떠 품섟� 되었윱芎 겔23:18 오홀리바갸 이처럼 보란 듯이だ신좡� 짓을 마음 놓고 저좡르고 자신의 부끄러운 갱을膨뺙塚만悟욕정을っㅏ� 다음옘는 마음이瞿�臼느니 그렐섣 나도脊柳扇솖대하여 마음이瞿�臼느니 전옘 내 마음이歐柳敾항언니옘갭서灸� 품Ю� 것과 마찬가좡렝薦訣낫찧내 마음이歐柳扇섟맑�떠 돛니 그녀가 지긋지긋하갭 미워졌윱� � 겔23:19 그런데도臼읜┯�募� 다시瘤出정부들을衢＞틈릿玖� 더 음탕한 짓을 그칠竄繆모르고 애굽 땅옘서 음란한 짓을 하쟨 소녀治쳄萱� 그 옜置臼느니 � 겔23:20 그 당시에 놀아났쟨 애굽의 남자 친구들, 물건이 수나귀의 성기만큼이나謳옥側� 수말들처럼 격정적으렝川償ㅐ빽하읓 애굽의 사내들을 동경하였윱� � 겔23:21 애굽 사내들의 그녀의硫毁납� 젖가슴을 주무르던 그 옛날 소녀治쳄毁낮� 오홀리바는 다시輪� 번 그들과 놀아나고治槁紵臼느니� 겔23:22 [오홀리바옘갭 내릴 심판]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네갸 그런 짓을 하면서 살아왔기 때뭡에冒ご� 이졌褥陋솖전옘 어울 섦� 사내들을 선동하여 네갭로勇穿틸육渼니 네갸輪途� 놀아나잎갸陸ㅐ� 떨어져서 돌아서錯� � 그들이瓚訣녜사방옘서 몰려와柳訶�칠 것이눼芎 겔23:23 바벨론 사 뻐湧� 브곳과 소아와 고아 지방의 사 뻐湧� 부추겨므途� 몰려오고, 앗수르 사 뻐浴끝� 함께 올欲痼甄니 그들은 하 품걋� 전차와劉보떳�타는 멋진 젊은이들이 � 총독과 장군들이윱� � 겔23:24 그들의 모두 전차를窄瘠� 오며熾舅� 무장한辱諭봉뾰거느맑고 너를粲》� 올欲痼甄니 그들의 모두 갑옷과 방패와淪超막쟐무장을 하고瞿苟却【� 내려와柳訶�사방으렝阡汰㎸累것이눼� 그러면 나는 너를茶流湧� 손에� 璣辯주어 그들이瓚� 영湧� 풍습 뚫쟐네게瑠珦뻣주도록 하겠눼� � 겔23:25 내竄香村�상자극해 놓은 네게瑠ゼ�� 심판의瑠珦뻣집행하도록 그들 섟� 허락하였윱� 그렐섣 이졌浴流湧驚네穉悶� 두 귀를瓚渗� 내고 네 자식들을 커로뮨컨戮卷것이눼� 네 도성옘 사는 모 모주민들이뮐瑁牡� 성밖으렝蹠扁� 나가고 도성은 불에 타 불꽃과 함께 공중으로뭘� 竄顯것이눼� � 겔23:26 그들은 네 옷을球煞」�璲莊네 장식품도 빼앗아 갈欲痼甄니 � 겔23:27冒ご� 이렇갭 무서운 벌을뺙뻔� 네갸 이미類殮좆갸껼壙� 시작하였쟨 그 더럽고 음탕한 생활옘柳÷揚색내게 해놓겠눼� 그러면 네갸 다시는 다른翩楹뻐� 섟� 눈웃음을謳≠풩� 못하고 애굽의 사내들을 다시劉� 옜置� 선도 없을箚痼甄니� 겔23:28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보라, 나는 네갸輪途� 놀아나잎갸陸仄鳧� 정이 떨어져錯� � 네 정부들 섟� 너를車璣辯주겠눼蹶그들의 성남 손에� 訶�내맡기겠눼� � 겔23:29 그러면 그들의 무서운 보복을嘲찡몸으렝薦윰ː� 될ぐ痼甄니 이졌는仄流湧驚너를錯結置構� 강도 떼처럼 네갸陋≠彪것을 남김없이 약탈하며 네玖痔� 발가벗겨뭬舡侈戮품� 되갭 만들어 놓을箚痼甄니 그때에는 네갸 음행하쟨 그 부끄러운 갱, 네天� 모수치갸 백일겅에流藥��것이눼� � 겔23:30 바藍陟陋―저좡른 음행과 음탕한 생활이 네게劉淪衙� 무서운 형벌을뺙뻗�洞할欲痼甄�. 네갸 이리저 완사방으렝薦譴堧琯湧뾰쫓아뉨니며 창녀와 같이戮슐蔥� 짓을 벌이고 그들의 우상을撰떡綬� 네玖痔� 더럽혀こ邨耐� 때뭡에冒陋� 그摹珦뻣받게 된箚痼甄니� 겔23:31褥陋� 네耉蹄舅� 못된 행실을瞿뻘騁耐� 때뭡에冒茄둑네 언니와琉뗏弼≠퓐쟐똑같은 형벌의 잔을捉榕摘마시갭 되었윱� � 겔23:32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졌褥苛� 온淺� 셈�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고 이루琉뽀� 수 없이淪� 형벌의 잔을捉榕摘비엽 내야 한윱芎 겔23:33 그 잔을捉榕摘마신 뒤 슬프고 괴로워서 술 취한 사 뼙낮� 비틀거 염憫恬� 그렐도 너는 네 언니 사마리아처럼 그 두려움과 패망의戮騈상비엽 내야 한윱� � 겔23:34褥苛� 그 잔을鑿澍李�, 또 기울여 마죠막輪� 방울교” 빨아 만고 그 잔의 조각들교” 핥아만은遮牡� 그것으렝陟� 유방을簒邨� 낼 듯이け輧� 댈欲痼甄�. 내갸 이렇갭 말하였으니 반드시劉榴떱쟐시행할欲痼甄�.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23:35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네갸 고의적으렝陟じ� 모른 척하고 등을 돌 � 채陟じ� 잊어버렸으니 이졌는惻陋솖정조를車뼝莫냉쿳버 섟� 파렴치하고 음탕하갭矩苡틸� 죄값을 네 스스렝賤壺沮��.'� 겔23:36�[경고가 되는層� 자매]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오홀떼 賈오홀리바 섟� 책임 추궁을 하여滋 ! 그層� 여인이 저좡른 부끄러운 짓들을車뭄뮌敬들어 그들을 규탄하여滋 !� 겔23:37 그들은 간통죄와瘤裏适舡�모두 저질렀윱� 그들은 온갖 우상들과 간통을錯珦隔� 또仄流湧驚나의 자식으렝陟봅弩� 아이들교” 불속에 집어넣어 우상들 섟� 바쳤윱芎 겔23:38 더구나歐流湧� 우상들 섟� 제갸 낳은 자식마저平還쩠낮� 잡아瑠耗Ｗ뒤 바藍脊柳�쟐 퓔�찾아와 나의 성전과 안식일을 더럽히고 욕되갭 하였윱芎 겔23:39 (38절과 같음)� 겔23:40 또仄流湧북먼 곳으렝玔�罐㎠滂湧상보내 다른翩楹뻐湧� 데려오갭 한 뒤 그 사내들을 위하여 목욕을 하고求ソ瑛상그맙고 온갖 패물렝穿틘㎢娥� 단장하였윱� � 겔23:41 그맙고 은밀하갭 방을蹉摸� 놓고 화려한 침대를讚李莊누웠윱� 그摹嚥〈� 풍성한 식탁도 마련해 두고惻뺐� 선물렝賤羚駭� 향과 기름교” 가져다갸 그牡㎰숍올려놓았윱� � 겔23:42賤嶺�세�� 축졌浴羞極§들떠 떠드는 소 염� 흥겹갭 퍼져 나갔윱� 사막에濂稚苛釉�받고 온 스바의 사나이들은 떼를竄淄� 떠들어대고 그 두 자매 섟� 팔찌를車♧� 주고 값비싼貶卵活� 머 옜� 씌엽 주었윱� � 겔23:43 그러나 나는 이렇갭 생각하였윱� '음행으렝玔� 모여인들아 ! 너희들의 아름다움은뭘� 竄� ” 오래눼� 그런데도毬閣奏� 여전히鑿适렷漫� 광야의 사나이들교” 불러들여 음행을錯珦隔� 있구나� !' � 겔23:44仄流湧북마치 창녀옘갭 드나드는 사나이들처럼 오홀떼 賈오홀리바 � 어울려惻杵틂돛니 그戮슐蔥� 여인들은劉淪衙� 파렴치하게留棺喘�� 줄을霽霽０� 음탕하갭矩苡弩니� 겔23:45 그러나 의로운せ� 뻐湧� 그層� 여인을絿�피累것이눼� 간통한 여인들과 사떻을 죽인 여인들 섟� 사형뻤굅磁�내리듯이け流湧� 판결할欲痼甄니 그들의 바藍瘠Ｅ淪� 여인들이 � 그들의 손에瘤泳뼈� 죽인 피가す�� 있기 때뭡의눼芎 겔23:46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온惻ざ셈� 백성을溝Ⅷ좇눗☆그들을纂컨戮隔� 하여滋 ! 그層� 여인을霽嘲㈄� 백성 섟� 넘겨ち羚� 온갖 수모와 치욕을 당하고 모 모재산을齪㈍畸璲� 만들어滋 ! � 겔23:47 분노한 군중들은劉隣두 여인옘갭 돌을蹄平완쳐죽이고 그 시체들마저評옆菅토막을毬� 것이눼� 그層� 여인의 아들딸들을竄戮隔� 그 집에 불을竄核� 태워 없앨欲痼甄니 � 겔23:48 나六㈗？叩겜이 땅옘서 이렇갭 너희의 음란한 행실을毬÷約� 버리겠눼� 그렐섣 나는 이 땅의 모 모여인들 섟� 너희의 흉악한 본을捉醯Ａ能말도록 경고겝 주겠눼芎 겔23:49諸閣胄⊆정조를車뼝莫냐“� 더러운 삶을 살아온 데榴淪� 당연한 벌을뻘濱쮸것이눼. 너희가熾째� 우상을撰떡綬五살았으니 이졌는仄� 책임을竄�� 한윱� 너희의 음란한 죄값을 내갸 바藍陟閣炷� 머 � 위옘捉풩뭍좋蕪작정이기 때뭡의눼� 그러면 너희가仄� 형벌을뻘事� 때에야 내갸 주牟㈗？功껜� 것을薺駭腑洞될ぐ痼甄니'� 겔24:1 [녹슨 솥構걋� 예루살렘]六� 염� 포로로 끌려간 지 ㄱ) 9년째 되쟨 해 10월 10일에 주 주끈내게 이렇갭 말씀겅셨윱� (ㄱ. BC 589년 12월에 해당된눼)� 겔24:2 '너 사 뻬�, 오읔 날짜립浴綏逑� 두어滋 ! 이날이뻘蒙쟐바벨론 왕이た뭍瀯痍슨봉뾰포위하는 날이눼� � 겔24:3褥苛� 저球駙で求� 백성 이스라엘옘갭 한 가좡 비유를 전하여滋.け流� 섟� 주謀� 풔� 주끈하시는 말씀이떼고 전하여滋.� 겔24:4 '솥을箚�佺� ! 솥을箚�� 물을 부어滋 ! 고기를 썰어섣梔餠� 집어넣어滋 ! 순전히贊� � � 어깨의 좋은 살코 완연골이構〉娟� 좋은 뼈들을箚〉捐罷골떼 넣어滋� 양 떼 걋운데섣側÷� 실한 것을臍州� 좋은 부위만 골떼 넣고 솥球萬§장작을絿類틋� ! 고기를 펄펄 삶고 뼈교” 무르갭 끓여滋 !� 겔24:5 (4절과 같음)� 겔24:6 나陸輅여호와같琉뽀毬遺紮 의로운せ� 뻐湧� 죽인 이逑� 묻은 도성옘 만갸 소 염� 들린눼 !求邦뾰수 조차耉便돈� 녹이絿� 솥舅㎰숍상엿소 염� 들린눼 !球黎毖예루살렘에섣緇皐� 일과 마찬가좡렝賤┷晝�뽑을 것도 없이劉� 솥옘섣 한덩의씩 모 모고기를 꺼내어 가져간눼 !芎 겔24:7痴� 없는 사 뻐湧� 잘도舅蓚틈린§살해하쟨 도성아 !玖퓜牡㎻위옘서 사 뻐湧� 때려痴六� 그 피를 한번도邱育막菅덮어 둔 적이耉愎� 도성아 !球牡㎻위옘 쏟은 피가仄榴떱쟐있듯이せ泳뼈� 죽인 죄가け榴떱쟐네 한걋운데에 남아 있눼 !� 겔24:8 의로운せ� 뼈� 피는層ㅎ� 둘 수가 없윱� 그렐섣 하읔을 향하여と＜老溝돈� 맨바위舅㎰세� 피를 쏟아놓갭 한 것은 바藍陟퓻느니 네게 형벌의 심판을뺙뻔� 달떼고 호소하는 소 염� 들릴ざ� 내갸 진노를纘尻芟� 너를纂낱墟狗졀� 한 일의었윱 !� 겔24:9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毬遺紮 의로운せ� 뻐湧� 죽인 이逑퓜�� 도성옘 만갸 소 염� 들린눼 !� 겔24:10 나六㈗？叩겜직접 장작불을竄緻� 놓고 그 솥의 고기를 푹푹 삶아歐뭐갠� 모조 완졸아들고 고 영� 모조 완타버 섟� 뼈교”도 타서 재가 되도록 오래오래 불을搾㎞渼� !� 겔24:11 솥이 빈 뒤옘도 숯불을搾煞隔� 하여 그 솥의 쇠가 달아 오르고 그 솥에 붙었던 온갖 오물이類효솔끈녹아 떨어지고 타서 없어지게 하겠눼芎 겔24:12 그런데도歐� 모 모노력이逑瑗側諮느니 워낙 녹이絿슭底끈타오르는 불속에서도 떨어지좡耉刻弩니� 겔24:13 예루살렘아, 나는 너를茶淪衙� 깨끗게 씻어 내려고 하였윱� 그러나 너는 음행과 폭력에戮隔炷卿 퓬� 깨끗해좡려置舊能지았윱� 그러므로 너는 이졌浴榴떱쟐더럽갭溝퓸佺꽤 나는 분이 다置�괭때교” 너를遮燭눗먀놓아둔 채 화를讚舫刮� 주겠눼� � 겔24:14 나는 더 이 숀너의 죄를錯Ю曠舊能지고毬뺐§말한 뉜렝穿齋渦坪� 수행할欲痼甄�. 나는 너를瓚徨� 아깝갭 보좡도痴側� 마음을溝뭏셉풩딥지겠눼� 네갸陸痔�  뚫쟐벌을뻘事� 것이눼. 나六㈗？叩겜말하였으니 그뉜렝玔피扇솖옮기겠눼�'� 겔24:15 [예루살렘片湲좇항징조]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4:16 '너 사 뻬�, 나는 네갸留린咨기뻐하는 사 �, 네갸陋÷� 사랑하는 사 뼈� 갑자 완죽게輪臼� 데려가겠눼� 그렐도 너는 예를箚�悟초상을粲「Ａ能말아라� 울좡도 말고求ス걋� 흘맑좡도嗤뻬틋紮 � 겔24:17 오직鑿琯� 자세렝穿�티� 속으렝玔탔슛맛� 삼켜라� 이졌교”稚軻寨때에謀舅� 관습도舅衢� 지키좡玖뻬틋� ! 머 옜� 매었던 두건도置�하말고絿킵딥벗좡玖뻬틋� ! 수염도 가맑좡嗤뺐孱초상이 났을搾� 이웃집에濂癡湯졍� 주는 음식도 먹죠嗤뻬틋紮'� 겔24:18毬뺐§아침에瘤泳뻐� 섟�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읓데 그날 저녁때 아내갸陸類駭니 그렐섣 나는 그 다음날 아침에陸� 주끈일러주신 뉜렝韆臼느醮� � 겔24:19せ� 뻐湧� 내게 물었눼� '왜 그런 행동을 하시오 ? 그것이 도대체 무슨 뜻의오 ?'� 겔24:20 내갸 그들 섟� 말하였윱� '너희 이스라엘矩� 뻐榕�, 주 주끈전하시는 말씀을捉榕佺꽤� 겔24:21 보라, 너희는 나의 성전을뺙貂茨�자랑하고 떵떵거렸윱 ! 아무 �  뮌� 죄를竄淄諍� 성전이 있으니 망하좡耉苛쩜눗� 자만하였윱 ! 성전만 보면 좋아하고求� 마음옘 그 옇五살았윱櫃그런데 이졌는惻뺐§ � 성전을뺨燭늡慽놓겠눼� 내갸 성전을뽀尸같莊원수의 손에 넘겨ち羚� 더럽히겠눼 !毬閣胄⊆예루살렘에姆寬莊온 아들딸들도 모조 완캬에眸廚지죽게 하겠눼芎 겔24:22 그때에는  閣宙둑내가陸仄毖에스겔을澯쳐� 한 것과千활걋� 행동을 하게流�것이눼�  閣宙둑머 � 수건을逑셉현못하고 신발을 벗거나 수염을 기르좡도 못할欲痼甄�. 예를箚�上� 초상을粲「Ａ撚� 못하고 눈물을 흘맑거나 초상이 났을搾� 이웃집에濂癡湯졍늑獵� 음식도 먹죠嗤幣累것이눼. 너희는 그저求㈀멂할欲� 없이謬탔슛� 토하고 있을 것이눼. 너희가だ鄕퓔� 죄의 대가를錯斌� 너희 모두 신음 속에 죽어갈欲痼甄니 � 겔24:23 (22절과 같음)� 겔24:24 내竄언에스겔이 바藍陟閣炷� 표징이눼 ! 그가陸仄毖당하고 있는 똑같은 일을  閣宙둑곧蹄聆構洞될ぐ痼甄� ! 너희가仄� 일을 당하게流� 뒤옘야 내갸 주牟㈗？功껜� 것을除횃훑罷깨닫게流�것이눼�'� 겔24:25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너 사 뻬�, 내갸 이스라엘 백성이痔프贅構� 도움을茶린求� 피난처 � 그들의 기쁨이요類領린� 그 옜置求� 아들딸들을齪㈍耭� 가는  �,� 겔24:26 그날에瘤泳뻐湧� 네게로뭇돋좍� 와서浴� 소식을 알려痴无것이눼� � 겔24:27 그때에는  � 혀갸 풀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다시는 벙어 염� 되좡痴痔상것이눼� 이처럼 내가� 訶�이스라엘球庸� 섟� 주는 표징으로뭘銓渼니 그런� 訶�보고서야 그들은柳뺐솖여호와滋는 것을薺駭腑洞될ぐ痼甄니'� 겔25:1 [암몬 족속에 대하여]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芎 겔25:2 '너 사 뻬�, 암몬 족속을球帽성린� 서서惻뺐§ � 섦� 형벌의 심판을뻤궉颱臼⑺�.や 겔25:3褥苛� 그들 섟�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을捉榕佺꽤 너희는  � 성전이 더럽혀졌을搾㎡�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좡고 유다 백성이緻湯管� 끌려갔을搾㏊� 언제나 잘되었윱고 환호성을 질렀눼� � 겔25:4 그러므로 내가� 閣� 땅을溝예燃사떻들 섟� 넘겨ち斂渼니茶瀏�� 그들이 동쪽의 사막에濂� � 땅으렝天喘좆斛가축을뺙邨팥기를 방목장을嗤링欲腸자 영湧敬살 천막을謳ⅹ것이눼�  � 땅의 곡식들을 뉨 거두어들이고惻� 과일들을 따먹으며褥� 가축들의 젖을嗤떽헙것이눼� � 겔25:5 나는 또 너희가だ眉浩求� 선도 랍바를 낙타의 방목장으렝天링欲腸도성과 마을들은 모조 완양 떼들이謬Т� 갱으렝川侮毛� 놓겠눼蹶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芎 겔25:6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搾㎓ 閣� 암몬 족속들이戮싫鄂� 마음을逑같茨�기뻐하였윱� 남이琉좡求� 것을齊린�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溶胄탓老臼느니 � 겔25:7 그러므로 보라. 내갸 이졌褥訶�쳐서 다른篇庸볕� 섟� 넘겨ち斂渼니茶瀏�� 낯모르는 백성들이 너를粲“莊네 보물을 남김없이 약탈해 갈欲痼甄니 내갸 이렇갭 너를窄湲좃쳐� 세계天많� 속에서恥祺�곬잘떼내 버리겠눼�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 겔25:8 [모압 족속에 대하여]柳ぷ여호와같琉뽀記니 모압 족속은 에돔 족속과 한편이さ퓸� 이렇갭 비웃고 조롱하였윱� '유다 백성이떼고 해도 다른坪譴� 족속들보다辱� 잘된 것도 없구나�!' � 겔25:9 그러므로 내가琉助隙� 모 모산湧㎰� 견고하갭 세워진 도성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ち羚� 허물어 버리겠눼� 온惻ざ섟―자랑하던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構걋� 도읍들을 모조 완허물어 버리겠눼� � 겔25:10 내갸 암몬 족속의 땅을溝온� 사막의 원주민들 섟� 넘겨ち令資擊모압 족속의 영토도歐流� 섟� 넘겨ち羚塼세 � 사 뻐湧� 기억에서淄玖� 백성을舊熾� 없앨欲痼甄니 � 겔25:11 내갸 이렇갭 모압 백성을絿�피玖� 그제서야 네갸六㈗？痼槨줄을뺑流湧� 깨닫게流�것이눼芎 겔25:12 [에돔 족속에 대하여]柳ぷ여호와같琉뽀記니 에돔 족속은 유다 백성들 섟� 더할 수 없이倫냈徨� 보복을曹臼� 졌慂봄볜쟐무거운 죄를澯類弩니 � 겔25:13 그러므로 내가戮訣녜그들을粲》� 가겠눼� 내갸六〉� 땅옘서 사 뼈犬は짐승이나求旼〈�  뚫쟐죽여 그 땅을軀贊始쟐만들어 버리겠눼� 그러면 데만옘서 드단에湧見１瘦끝�,瞿苟� 끝에濂� 꼲� 끝에湧見１瘦끝그에돔에 사는 모 모사 뻐湧� 캬에眸廚지죽고 남쪽의 국경선을뺙耭摘멀 완드단의 사막으로뭇돋� 간痔湄浴끝굘� 캬에眸廚지죽을箚痼甄니 � 겔25:14 내갸六〉셀섟� 내맑는 이逑渙珦� 심판을뺙� 백성 이스라엘을澯쳐娜끈집행하겠눼� 그러면 이스라엘矩� 뻐涌섟� 붙잡혀つ셀☆맞아痴戮상때에 나의 분노를齪曳끈보복을蹄聆� 줄을뺑駭腑洞될ぐ痼甄니  ぷ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25:15 [블레셋 족속에 대하여]柳ぷ여호와같琉뽀記니 블레셋 족속은 옛날부터 적개심을贊같� 이스라엘을錯結置� 왔기 때뭡에牟遍嗤�갚아 유다 백성을 눼 없애 버리려고 하였윱� � 겔25:16 그러므로 내가戮訣녜그들을粲》� 가겠눼� 블레셋 백성을玖湲좃쳐� 마죠막輪� 사 뺑끝그죽여 버리겠눼� � 겔25:17 내가旒向楮으４� 분노를瓚獵쮸 뚫쟐퍼부어 철저하갭 원수를箚굶팁斂渼니茶瀏��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뺑流俑둑깨닫게流�것이눼'� 겔26:1 [두렝에 대하여]六� 염� 포로로 잡혀ぐ� 지 11년째 되쟨 해 어느 달 초하루옘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6:2 '너 사 뻬�, 돛로 사 뻐湧� 예루살렘이天湲좡� 것을齊린� 기뻐 환호성을 지르며湧肩린� 외쳐 대고 있윱� '세계天많括� 관뭡의떼고 불 섦� 예루살렘便돔봉� 무너져 버렸윱 ! 이졌 그갱의 재산은遮� 우 영稶차죠가되었윱 ! 예루살렘은 이졌 쓰레기더미에 지나좡淄苛쩜니'� 겔26:3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돛로야, 너는 이졌褥뺐§ � 섦� 벌을뽀피� 수 없윱� 바뉨가柳±坪敬파도를纂캬� 언덕을搾㎏�資擊나도 세계天많括� 불러뉨가柳±坪敬너를粲“愍니 � 겔26:4仄流湧북네 성벽들과 망대들을贊毬さ� 남기죠痴側孱허물어뜨릴ぐ痼甄니 나는 그갱을片뺘淏罷씻어 내天뗑㎡� 앙 션� 바윗돌만의 남아 ㄱ) 바뉨湧㎎� 솟아오르갭 하겠눼� (ㄱ. 돛로는 원래 섬이었읓데 알렉산더가流舅� 쌓아 육지와臼О溯쳐榴�)� 겔26:5 그갱에는 어부들이나衢＞틸暠�그물을 펼쳐 놓고 말릴ぐ痼甄니 나六㈗？叩겜하는 말이니 그뉜렝隻면이루어질欲痼甄니 그때에는 이방인들이天喘좆哭끈 � 재물을 약탈하고� 겔26:6 육지에 흩어져 있읓  吏위성도시들도 멸망시킬欲痼甄니 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芎 겔26:7柳ぷ여호와같琉뽀記니 보라, 내갸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墉苟却【� 데려윱가冒訶�치겠윱� 세계의 모 모왕 걋운데 가장 무서운 그 왕을 데려윱가冒訶�멸망시키겠눼蹶그는 군마와舅猾殆斛기병과 용병들교” 이끌고 내려와濂唾 겔26:8勇� 먼저  吏위성도시들을 정복하여嬖캇デ� 뒤옘車訶�치려고 장벽을慂陋� 성벽을埇コ街蔘괭공격 진좡를 구축하며欲彭趺灌釉�위한 보호 지붕을箚퓬냘累것이눼.� 겔26:9茶榴� 공성추로 성벽을瑢캬� 허물고梔瓮쟐만든構�≠� 연장들렝天졍逾湧상부술欲痼甄�.� 겔26:10 그가模淄坪敬 뮌� 전차들을 몰고 성벽 사이렝仟榕楮으� 너는 그 발굽염섣痔耉� 풔� 먼지에 파묻혀ち戮상것이눼� 그갸 네玖� 모성문을 부션고 들어오면 그 바퀴와琉뻘薩� 소 옜� 네玖� 모성벽은 뒤흔들릴ぐ痼甄니 � 겔26:11琉뻘薩좆� 거 섦� 모두ち�銹耽� 그의澎봉琯湧� 커옘 네球庸볕湧� 모조 완찔려痴戮상것이눼� 네갸 그토록 자랑하던 화려한 기둥들도 허물어좆 쓰레기더미에 묻힐欲痼甄�.� 겔26:12 바藍陟� 원수들이車隣재산을燦瑄뽀構孱모 모보화를箚�뽀玖五모 모성벽을埇コ街蔘섟� 호화로운た欄쳄� 모두て캇デ臼� 돌 한 덩이, 나무 한토막, 흙 한줌뺙畸誰能지고玖醍� 바뉨庸湛막쟐쓸어 넣을 것이눼. � 겔26:13 내갸 이렇갭 너를窄湲좃쳔갭� 축졌의 노랫소 영둑그쳐 다시는 네 도성옘서 수금纘릿� 소 옥뗏土들맑좡痴痔상것이눼� � 겔26:14 내갸戮肩린� 너를窄湲좃쳐� 앙 션� 바윗돌만 남겨뭄塚만� 어부들이나衢＞틸暠�그물을 펴고 말릴せ�  � 땅에耉틜サ� 다시는 성읍을撰셀裡能못할欲痼甄�. 나六㈗？叩겜말하였으니 그뉜렝薦肩獰沮顯것이눼�  ぷ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26:15 [죽음의膨ざ섭� 내려간 돛로]陸輅여호와 주끈두렝에 대하여 이렇갭 말씀겅셨윱� '네갸倫도� 치는 소 옇�내면서 무너질搾㎰� 바닷가옘戮聆� 모 모나떼들이錯ゼ�梔� 떨欲痼甄니 살인자들이 광분하면서 외치는 소 옜斛캬에眸廚지죽는 자들의 비명을 듣고 바닷가옘瘤榮� 모 모주민들이뭐幸險떨箚痼甄니 � 겔26:16 바닷가 나떼의貶蘭俑� 보좌에섣 내려와律�좡� 옷을球�� 놀滋 떨 섦� 손으렝泉浙？各뾰찾아 입을箚痼甄니 그 섟� 땅바닥옘竄聆向�� � 겔26:17 너의 죽음을絿싣徘玖� 이렇갭 조가를竄淄� 봉를箚痼甄니 '슬프뉨, 천하염琉茨봉� 떨치던 도성이여 바다의 한걋운데에 건설된 요새여矩燻疵쩔§넘쳐 펄펄 뛰던 도성이여 네갸類渚섦鳴솖이렇갭 멸망하였응냐 ! 바닷가 모 모나떼옘戮㎨痔� 떨치던 도성이여 네갸類渚섦鳴솖바다옘서 사 竄냅윰� ?� 겔26:18 네갸琉湲좡求� 날에 바닷가의 모 모나떼, 모 모섬들이뭇管좆� 떠는구나�!'� 겔26:19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내가� 訶�멸망시켜 사 뼈� 살좡淄苛� 황폐한 곳으렝天링欲渼니 끝없이劉資� 물결을뺙陋洞밀어붙여 그 속으렝擅滑� 들어가 없어지게 하겠눼� � 겔26:20 너를茶� 끝없이劉資� 갱, 죽음의遍섟瓮� 내려鑿립� 옛날옘竄戮� 사 뻐湧� 망령들과 함께 살게 하며 다시는 살아戮聆� 사 뻐湧� 땅으렝脊蓚� 나오좡嗤幣構� 만들겠눼� � 겔26:21 너의 일을 생각하고求㈀립ぷ무서워서 벌벌灸낡� 만들어 놓겠눼� 이졌는恥泳뻐湧� 너를纂＠뼉侈섧둑다시는 만나좡嗤幣累것이눼. 너는 영영 회복할 수 없이琉湲좡碌것이눼�  ぷ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27:1 [두렝를瓚㎸� 조가]六㈗？� 주끈내게 말씀겅셨윱芎 겔27:2 '너 사 뻬�, 돛로를瓚㎸臼� 조가를瓚센佺꽤� 겔27:3瑠募慕쟐드나드는 통로를竄峙完玖� 수많은 민족들과 해상 교역을 벌이고 있는便돔� 두렝에갭 내 이름으렝薦肩린� 조가를鑿念�주어滋.�'돛로야, 너는 아름다운 도성이떼고 떵떵거려た都니� 겔27:4褥苛� 바다옘 둘러싸인 한 척의 배였윱� 너를箚퓬냘� 기술자들은 모두가六뭡解〉湧潔底끈너를竄澎膏� 조각품으렝天링榕� 놓았윱芎 겔27:5 스닐산에섣痔幻すジ� 가져다갸 네玖緇育� 판자를讚걱걷罷맞추어 놓았윱� 저  薦� 레바논산에섣梔膀湧상베어다갸 네溝� 뚫쟐세워 놓았윱芎 겔27:6 바산에薦獵착참나무 걋운데에서도 가장  薦� 것을臍州� 네毬釉�만들고茶援春섬에섣致맘潁炷� 가져다갸 네構㈕퓽뻣만들었윱芎 겔27:7類殮좆갸� 수놓은 세마포를 가져다갸 네溝응뻣만들어,琉� 옘�� 그 색깔로 너를燦鱇틤린� 하고 엘리사兆뗄【끈가져온 자주색과 진홍뽀 비단으렝陟� 선실의侖汰舅� 만들었윱芎 겔27:8玔� 럭� 아르왓의 주민들은毬釉�저었고層윷括� 노련한 장렝와 현인들이車隣키를竄뗍악求� 선원들이었으며� 겔27:9茶瑠像� 기술자들은 네緻느뾰막아 어느 곳에서도峙걋敬새죠痴側� 하였윱� 세계의 훌륭한 나떼들이錯甕�보내 네� 션갠湧� 교역해 갔윱芎 겔27:10 바사와 소아시아의 룻과 북아프 옭ダ� 붓에섣熾� 용병들이車隣나떼의澎뭐堧상맡아주니 네球窩� 난간에 걸어 놓은 그들의 투구와 방패갸 네臼된��빛내어 반짝이며� 겔27:11 아르왓의 군인들이뭄凜모 모성벽舅㎰세� 용병들을づ陸┎構� 감맛 족속의 용사들이뭄凜모 모망대들을竄緇객� 네矩潁湧� 성볼에鳴�� 놓은 그들의 둥근 방패갸 너를遮邨坪� 아름답갭 해주었윱芎 겔27:12褥苛� 풍부한 물품을 생산하여 교역국들옘갭 공급하였윱� 다시스 도성은 네球건갠湧� 사가는 값으렝薦별� 쇠와 흑연과 납을 가져왔고� 겔27:13 야완恥泳뻐欲� 흑해 남동의 해안지역인 두발과 메섹恥泳뻐湧� 놋으렝天링� 물건과 노예들을 교역품으렝瘠≠�都니 � 겔27:14 두발의 동쪽에恥珥� 도갈마 족속은 수레를蹉隻� 말과 군마와舊活뻣싣는 노새를뺙陋洞보냈윱芎 겔27:15溝若俯사떻들과 그밖의 여러置瞞� 국가들은 네게瘤燦틸� 박달나무를 걀고 와서甬六瓚상트고� 겔27:16 에돔 족속은 네球같풩湧� 사가는 값으렝舛째� 보석과 산호와 다채로운た歌�� 세마포를 가져왔눼� � 겔27:17 유다와 이스라엘도峙灌僚땅옘서 냘는 밀과 꿀과 기름과 유향을 교역품으렝瘠≠�都니 � 겔27:18 다메섹의 무역상들도 헬본의 포도주와 자하르의 양털을뺙陋洞공급하였윱� � 겔27:19 아라비아의 무쇠 생산지인 우잘 지역의 워단과 야완의 주민들도 철졌 그릇들과 들계피와 육계를뺙陋洞교역품으렝瘠≠�都니 � 겔27:20 홍해 동부의 아라비아 지역옘서 살던 드단痴렐湛� 짐승을纘상때에 까는 질긴 천을 가지고 와서褥凜교역품들과 바꾸어 갔윱芎 겔27:21 아라비아의 통치자들과 수리아 동부의 사막 지대에 살던 게달 족속의 모 모통치자들도 양 떼와 염소 떼를窄瘠� 와서褥却� 교역을 하였윱� � 겔27:22 아라비아의 남단에湧獵착스바와 라아마의 상인들은六째� 종류의 질 좋은 향료와 기름과 보석과 황금을 가지고 와서褥凜교역품들과 바꾸어 갔윱芎 겔27:23 메소보다미아의 성읍응韆灸貂� 간네와 에덴과 스바의 주민들과 또 앗수르와 길맛 전역옘 퍼져 사는 사떻들도 너와 무역을 하였읓데 � 겔27:24仄流湧북다채로운た歌�� 화려한 의복과 진홍뽀 외투와律�좡� 양탄자와 질긴 끈을 가지고 와서褥凜교역품들과 바꾸어 갔윱芎 겔27:25 네球같퓽� 항해에榴�颱� 다시스의 무역선들이뭣퓸� 날랐눼� 그들이 그득히澯퓸箏� 주는 온淺섟窩� 물건과  션갠湧� 쌓여褥苛� 날렝擅括�蠻품� 네 섬 걋운데에서 강한惻ざ섟―되었윱� � 겔27:26 그러나 너는 물속으렝釧㎏韆碌것이눼� 사공들이錯募면깊은 갱으렝陟釉�저어 너를捉Ⅸ섟� 나아갔을搾�,錯募면한걋운데에서 동풍이瓚耉� 너를茶劾芟� 버릴ぐ痼甄니 � 겔27:27冒凜모 모재물과 교역품들이錯募면밑으렝瘠《燦�孱모 모선원들과 수리공들과 너와 거래하읓瑠タせ捉欲� 너를竄穉� 주는 군인들은 바다옘 빠좆 죽을箚痼甄니� 겔27:28陟� 선원들이 빠좆 죽으며墉罐Ｂ¤� 소 옜� 초원들교” 놀滋 떨箚痼甄니� 겔27:29 다른膨ざ� 선원들도 모조 완그들의 배에섣 내려와戮걍値쟐올떼가 서서� 겔27:30泉浙？各뾰으고 머 옮隙뻣밀고嗤� 옜♀흙을뺙♥炷만五먼지 속에서層薩쇤것이눼. 너무 놀滋고治싣蒡�통곡하며 큰소 옆쟐울부짖으며� 겔27:31 (30절과 같음)� 겔27:32 너의 죽음을絿싣徘求� 노래를竄淄� 봉를箚痼甄니 바뉨茸璣읏諍�【� 파도에耉캇綬庸�� 우뚝 서 있쟨 저流돔빔두렝에 비길 만한欲뼈� 또 어디에湧羚駭彭� !� 겔27:33 여러峙适럿湧� 보화가ご면네갭로勇喘졔欲腸또 네가 모 모바다옘서 무역의 전성기를 구가하였을搾㎓수많은 왕들도 너 때뭡에暮括�構洞되었건만� 겔27:34 이졌褥茄� 저劉資� 바다의 밑바닥옘箚《燦�� 쉬게流퓸該립は 너는 산산조각으렝脊向沮側� 용사들은 몰사하며 네舅瀯媛�  션걋� 모두 원수들의簒泰柰� 되일� 겔27:35 바닷가옘瘤榮� 백성들이 네 소식을 듣고 놀滋서 어쩔 줄을霽霽Ⅴ니 그들의晁奫÷湄俑� 두려워서 머 옭ザ薦敬곤두서고 얼굴은 빳빳하게劉뻬沮냅니� 겔27:36 세계의 모 모상인들이 떨면서 너를搾� � 가고 너는 이졌褥錚耽� 슬픔을 일러주는 예화가さ퓸珦니 너는 이졌涌동廢罷사 竄� 버렸윱 !'� 겔28:1 [두렝 왕의 교만옘榴淪� 심판]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芎 겔28:2 '너 사 뻬�, 돛로 왕 섟�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는 권세에 취하여 스스렝陟� 자신을絿탔繭섟� 말한윱� 바뉨茸璣읏諍�� 있읓  吏섬에 자리잡은 신이떼고 큰소 � 친눼� 그러나 아무 � 큰소 옇�쳐도 너는 신이 아닌 인간이윱芎 겔28:3 네가 비록 현인 다니엘보다도求� 슬기로워 아무 � 깊이ぜ岵� 비밀도逑셉현못하는 게 없고� 겔28:4褥璘지혜를澯消� 무역을 꽃피워 창고마뉨 금과 은을構〉捐罷쌓을竄ㅅ돈쟐부유하게流퓸珦뼉侈섧둑� 겔28:5 너는 이졌湧濚� 때뭡에瑁ㅍ탔상잃고茶낯맨蠻냅니� 겔28:6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네갸 교만해져서 너 자신을絿키弦똑같이 여기는 지경에湧見７뗌릿� � 겔28:7 내가硫섟搖만민 중옘서 가장 잔인무도한 사 뻐湧� 데려윱가冒訶�멸망시키겠눼蹶그러면 네玖� 모재물과 지혜가耉틜ヂ┸섧� 쓸모 없는 것이流품� 네 영화가耉껭묽穗蜀結� 묻힐欲痼甄�. � 겔28:8 또 너를竄戮� 사 뻐湧� 세계로 내치리니 너는 바다茸璣읏諍�� 세운 네 요새類효솔끈원수들의撰纜� 잡혀ち戮상것이눼� � 겔28:9 너를竄戮甄찧사떻들이 달려들搾㎰� 그렐도 너는 여전히瓚黴탔뾰신이떼고 말할 수 있겠응냐 ? 너는 여느 보통 사 뼈犬は마찬가좡렝脊流湧� 손에留牡銖慽죽을箚痼甄니 � 겔28:10 다른膨ざ� 사 뻐湧� 손에� 苛찝더없이 수치스러운 죽음을求聆累것이눼. 나六㈗？叩겜말한 것이니 그뉜렝玔쳬璿累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28:11 [두렝 왕을瓚㎸� 조가]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8:12�'너 사 뻬�, 돛로 왕 섟� 이렇갭 조가를竄淄� 불러ち羚佺� !�'나陸輅여호와의片뼈甄니 너는 지혜가衢歷맨構� 더할 수 없이類틘㎢牟坼하나의 완전한 모범이었눼� � 겔28:13 네갸 살던 갱은逑� 풔纛항동산이었눼� 기쁨의流옐�, 바藍舛〉㎱潔駭니 네 옷에는 황옥, 백수정, 감람석, 홍옥수, 얼룩마노, 취옥, 백옥, 청옥, 홍옥構걋� 갖가좡 보석이錯玟慽있었눼� 네가冒訶�창조하던 날옘瓚譴敬너는 황금으렝薦騈葯퓸� 있었눼� � 겔28:14 나는 너를贊� 풔纛항성산을竄緇객� 자藍淺셀� 놓아 거기濂幟捻牡빔돌들齪瑛肩쟐드나들면서 살갭 하였윱芎 겔28:15 나는 너를璨舅徨構洞창조하였고 네 행실도 모 모면옘濂熾舅徨臼느니 그러나 마침내 네갸陸舡�짓기 시작하였윱� � 겔28:16 무역이錯萍▤舅� 너는 오히려 비뚤어져서 백성을購봅槿構� 무고한 사 뼈상죽이기교”輪臼� 죄를澯類� 갔윱� 그렐섣 내가� 訶�그欲킹完� 신들의 산에섣癡耭틂쩜니 너를鑿맬Ｇ舅� 그룹 천사가幟捻牡빔돌들齪瑛結【� 너를窄湲좇막쟐몰아넣었눼� � 겔28:17 너는 아름다움에 취해茶낯맨蠻낡孱허영심옘 빠좆 네歐皐峠� 지혜를車뻘値횬만모재물들搾㏏셀☆지혜를瓚柰腸바보가流퓸� 버렸으므로 내가� 訶�땅바닥으렝陟뼙캬� 모 모왕들 섟� 조롱을 받도록 내버렸윱芎 겔28:18 네갸六째� 탄압과 폭력을 눼 써가며峙タだ� 성공시키고 그렇갭 번流렝막쟐성전도 많이陸淄珦립は그것은 사실 성전을뺨燭늣� 행위였윱� 그렐섣 내갸 바렝陟� 도성置璣읏諍�【� 불이淪皐� 나와硫봉喚� 함께 네流돔봉� 모조 완태우갭 만들었윱� 그러므로 이졌褥利도성을 지나며 구경하는恥泳뻐湧� 쓰레기더미와戮煮蜀譴謗〈� 아무陋孤� 찾아볼 수 없을箚痼甄니 � 겔28:19せ濚堧� 모 모민족들이璨舅徨構洞망해 버 � 네 모습을齊린� 말이 나오좡痴痔상만큼褥錚拖것이눼. 너는 이졌勇� 모사 뼈뻣놀滋게輪求� 예화가さ퓸� 버렸으니 네 영화가臼동廢罷사 竄� 버렸윱�'� 겔28:20 [시 렛� 대하여]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28:21�'너 사 뻬�, 시 롼도성을 바떼보고 서서惻뺐§그 도성옘  � 섦� 심판의輪渙珦뻣선포하여滋 !� 겔28:22 너는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의片뼈甄니 시 렙�, 내갸 이제 가섣 너를粲“渼니 내갸柳訶�심판하고 형벌을뼉暉璿臼⑶내갸陋킹完� 자임을車陋洞나타내겠눼蹶그러면 네溝돔봉� 모 모주민들이뭄뺐솖여호와인ち牡뻣몸으렝薦윰ː� 될ぐ痼甄니 내갸戮肩린� 네置璣읏諍�【� 나의 영광을捉藥�뺐渼니 � 겔28:23 네 도성옘 전염병을讚磅蔘�� 네 모 모길거 셀세� 사 뻐湧� 캬에眸廚지죽게 하겠눼� 사방옘서 원수들이窄喘좆斛네彫岺琯湧� 모조 완쳐죽일傭㎓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 겔28:24 [이스라엘이類횬徨構洞살 미래] 그때에는 이스라엘矩� 뻐湧� 더 이 숀이웃 백성들 섟� 시달림을 받좡痴痔상것이눼� 그들이 지금은 이웃 백성들이 찌르는 가시나流馨ŉ� 할퀴는 잡초 때뭡에鳴斫育상당하고 있으나歐溜㎰〈� 마음놓고 살갭 될ぐ痼甄니 그러면 내갸六㈗？痼槨줄을뺙� 백성도 확실하게劉駭腑洞될ぐ痼甄니� 겔28:25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지금은 내 백성이 세계天많� 속에 흩어져 살고 있죠만 그때에는  뺐§그들을 데려윱가摸助� 놓겠눼蹶그러면 세계天많括� 보는 앞옘섣 그들이 고국으로뭇뭬틸� 내갸柳だ� 종 야곱 섟� 주었던 땅옘서 살갭 될ぐ痼甄니 � 겔28:26 거기濂緻塵�緞� 안전하게瘤痢五마음놓고 집을 짓고 포도원을 만들 수 있을箚痼甄니 이졌교”恥濚嚥세� 그들을 미워하던 모 모사 뻐涌“� 내같輪渙珦� 심판을뼉暉璿臼⑶이스라엘球庸� 섟� 안전한 미래를璨�� 주겠눼� 그러면 나六㈗？叩겜그들의 하 풔纛警껜� 것을弔決볘璨ㅟ백성도 똑똑히燦江洞될ぐ痼甄니'� 겔29:1 [창조주를瓚旻냘� 죄]六� 염� 포로로 끌려간 지 ㄱ) 제 10년 10월 12일에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ㄱ. BC 587년 1월)� 겔29:2 '너 사 뻬�, 애굽 왕 바렝踐各막쟐얼굴을溝뭏섟腸바렝와 애굽 땅옘 내릴 내 심판을뻤굅灼臼⑺�.や 겔29:3褥苛�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의片뼈甄니 너는 이졌褥쁑벌을뻘斌� 되었윱 ! 네갸 교만옘箚〉� 차서 삼각주의 모 모강은 네構痼隔� 그것을操⊙또� 자갸 바렝陟街섟� 떵떵거 옇五못하는 말이 없윱마는 너야말로 나일강의平굣疋� 속을脊蓚� 뉨니읓 한 마 완덩치淪� 악어옘 불과하눼 !� 겔29:4 그러니 내갸陋Ⅰ� 옜♀미끼를遮騁� 네耉튼」見�꿰어 붙잡고 강옘瘤榮� 모 모물고 영湧敬네瞿奏첼� 달떼붙갭 만들겠눼� 그런榴牡� 너를車凜물고 영欲� 함께 나일강의幣紀뮷퓻세� 공중으로뭄薦敬들어 올려서や 겔29:5搾煞탓� 모래摹噓퓽막쟐내던지겠눼蹶그러면 그들과 함께 시체조차構킵刮渽묻어 줄 사 � 하 � 없는 허허벌판에耉껭�� 죽을箚痼甄니 그 션臼⑶내갸瘤潁렝� 들짐승들과 공중의 새들 섟� 너를窄纛肩쟐넘겨ち寧藕 겔29:6劉陸┝�� 내갸六㈗？痼槨줄을뻬殮좆� 사는 모 모사 뻐湧� 깨닫게流�것이눼� 애굽아, 너는 이스라엘球庸� 섟� 이졌교”置媤좡� 희망을 품갭 하였윱 ! 그들은 갈대平궉括� 같은 네게硫曇틘� 살아왔눼� � 겔29:7 너는 그들이 손으렝擅牡袖� 갑자 완부러좆 오히려 그들의 온 팔을簒邨� 놓았고遮幷洑求� 여기고 의지♀자 부러좆 허 엽끝깟다치갭 하였윱� � 겔29:8 그러므로 나六㈗？叩겜분명히窄뽀記니 보라, 내갸 너를璨遍層� 섟� 넘겨ち羚塼애굽 천지에서 사 뺐� 짐승을窄彫� 완죽여榕騙无것이눼� � 겔29:9茶流湧� 이렇갭 애굽의 모 모성읍을讚캇デ臼� 쓰레기더미렝天링欲腸애굽의 온 땅을軀贊始쟐만들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뻬殮좆� 사는 모 모사 뻐湧� 피부렝薦율맑� 깨닫게流�것이눼� 바렝야, 네갸 이르기를 이 삼각주의 강들은 모두 네構痼隔� 그것을霽링� 자도峙慕쟐너떼고 하였으니 � 겔29:10 보라, 내갸 이졌褥訶맛敬아니떼 네갸 좋아하는 나일강과 애굽의 온 땅을耉┨瑛막쟐만들겠눼� 애굽 최북단의 요새硫봉� 믹돌에서부터 나일강 상류렝瘠탐슘� 가類틱봇� 댐이 있읓 수에네교”嗤좔“莊거기濂도求� 나아갸 구스의 국경선에湧見１瘦끝그애굽 전역을霽좍� 놓겠눼� � 겔29:11 그러면 애굽 땅옘는恥泳뼈� 발길의 끊어지고 짐승도 살좡淄歌洞될ぐ痼甄니 애굽 땅이 이렇갭 40년 동안 황폐하게流�것이눼� � 겔29:12 내갸 멸망시킨 다른膨ざ섧欲� 마찬가좡렝穿殮졔� 40년 동안 이처럼 허허벌판이流품� 그邱�좡� 도성들도 모조 완쓰레기더미가さ퓸� 버릴ぐ痼甄니 애굽의 주민들을 모조 완세계瘠▣낮� 흩어 놓아 다른篇适럿� 속에 혼합시켜 버릴ぐ痼甄니� 겔29:13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그러나 40년이 지나면 나六㈗？叩겜애굽 백성의 운명을 바꾸어 주겠눼� 그때에는 그들이 노예로 끌려갸서 살던 세계天많� 속에서側慈뮌막菅돌아오게流�것이눼� 바렝 나六㈗？叩겜세계瘠▣냄세� 그들을 고국으로뭇Ⅷ좇눗☆그들이 본래柳ざ섯�세웠던 남부 애굽 땅,構拙바드로스 땅옘 살갭 하겠눼蹶그렇죠만 그들이 이졌는側킥宿끈작은 왕국밖에는 이루좡嗤幣累것이눼. � 겔29:14 (13절과 같음)� 겔29:15 다른騙錚� 나떼들보다辱� 작고燦璿嵐나떼가さ퓸底끈다시는 다른膨ざ섧墉릿无더 높아지좡玖幣累것이눼. 내가劉� 백성을逑� 숀주리갭 만들어 다른篇适럿� 위에 군림하거나 지배할 수 없갭 하겠눼蹶� 겔29:16 그러면 애굽이 다시는 이스라엘球庸� 섟� 그릇된 희망을 품갭 하좡嗤幣玖� 이스라엘球庸볕湧북더 이 숀애굽을 믿잎갸陸舡�짓는 길렝擅滑測� 일의 없을箚痼甄니 그때에야 내갸 여호와인ち牡뻣애굽俎� 뻐湧� 깨닫게流�것이눼 !'� 겔29:17 [하 풔纛항도구인 느부갓네살]六� 염� 포로로 끌려간 지 ㄱ) 27년째 되쟨 해 정월 초하룻날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ㄱ. BC 571년 3-4월)� 겔29:18 '너 사 뻬�,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저 섬 안의溝돔봉� 돛로를粲“資� 군인들 섟� 말할 수 없이陋玆� 작씐을뻥쳐榴�. 육지에濂梔뗄� 이르는 칠백여 미터의篇募牟� 축대를箚퓬냘求융섟� 모 모군인들은 머 염―뉨墉滑側腸어깨같類돈� 나갔윱� 그러나 그 품삯을 그들은 두렝에서側킵适현못하였윱芎 겔29:19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섟� 그 품삯으로 애굽 땅을뼉斂渼니 그 섟� 애굽俎� 뻐湧� 온 재산을箚≠�鳴� 군인들 섟� 그동안의逑갱湧막� 분배하갭 해주갭 하겠눼蹶� 겔29:20 느부갓네살이 두렝에서梔품灼� 것은 나를 위해 한 것이니 내가劉� 수고옘榴淪� 대가로 애굽을 그 섟� 넘겨ち斂渼니車ぷ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29:21 그때에는  뺐§이스라엘을遮母쵠강력한惻ざ섭� 키엽 주고 위대한 통치자도淺셀� 주겠눼蹶너嘲】별羚�, 또 내갸 네 입도 열어 놓아 내 예언자藍濂痔決볘璨ㅟ백성 앞옘  퓬�끈말할 수 있는恥燭恝渽용기를 네게陸斂渼니 그러면 내갸 여호와인ち牡뻣그들이 깨닫게流�것이눼�'� 겔30:1 [애굽염 대한 하 풔纛항심판]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芎 겔30:2 '너 사 뻬�, 내갸 애굽염  � 섦� 심판의琉뼈상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희 애굽俎� 뻐榕�, 너희는 통곡하고 울부짖어滋� 나牟㈗？叩겜심판하는 날이箚”樗驚왔눼 !芎 겔30:3 나牟㈗？叩겜너희와 결산을贊求� 날이눼 !球昇걋� 어두운け柳�驚왔눼� 뭇題适럿湧驚멸망할歐� 시각이 닥쳐왔눼 !� 겔30:4 내粲�驚애굽염섣 온摹噓퓽뻣피로 물들이는 추수를澯쳄徘臼느니 애굽의 보화가じ彫� 완먼惻ざ섭� 실려 나가고 도성들이窄醍� 무너져 그 기초교”綸캇サ�때劉陋痼삽지켜 보던 구스俎� 뻐湧� 무서워서 몸서 옇�치갭 될ぐ痼甄니 � 겔30:5 ㄴ)뻬殮즌사 뻐湧� 캬에眸廚지추수된 곡식처럼 모조 완벌판에耉껭�挾때硫섟搖각국옘서 그들을 도와주려고 왔던歐맒봇� 붓과 룻의 용병들과 굽 동부 지역옘서 온 용병들과 여러峙适렝막� 혼합된 용병들과 연합국들의平굻編뉘湧驚모조 완죽갭 될ぐ痼甄니 (ㄴ. 참조, 27:10)� 겔30:6 나牟㈗？叩겜말한윱� 애굽을 졈원하는 자들도 모두 거꾸러지고 그토록 우쭐거 섦� 애굽의 군대도琉湲좡碌것이눼� 애굽兆�求騈� 믹돌에서부터 최남단의 수에네에 이르는 땅옘 사는 모 모사 뻐湧� 캬에摸쩐폣쓰러좆 죽을箚痼甄니 � 겔30:7 이미琉졈뮌� 운명을 맞았쟨 주변의 다른膨ざ섧欲� 마찬가좡렝穿殮졔� 허허벌판이流�것이만兆봉쓸俑� 모조 완무너져 쓰레기더미가さ�것이눼� � 겔30:8毬뺐§세계의 주인인ち牡뻣애굽俎� 뻐湧� 깨닫게輪歐詢위하여 애굽염 불을竄嗤０� 그들을 졈원하는 자들도 모조 완없애 버리겠눼蹶� 겔30:9け柳�내가謬�罐㎠滂湧상배에 태워 나일강 상류렝舛첨즙보내면 걱정 없이淪쩽蛭세월에 빠좆 있쟨 구스俎� 뻐湧� 애굽의 소식을 듣고 놀滋서 몸서 옇�칠欲痼甄니 막을歐� 없는 애굽霽湲좇항날이뻘棘箏旼“� 있윱 !� 겔30:10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내가瑠暮㎎� 왕 느부갓네살을涌Ю揚막� 삼아서 애굽薺병釉�멸절시키겠눼蹶� 겔30:11 그가硫섟瓦세� 가장 무자비한 군인들을構킴으섟� 밀어닥쳐 애굽 천좡를 망쳐 놓고 온惻ざ섯� 애굽俎� 뻐欲� 용병들의謬쳉섭쟐뒤덮어 놓을箚痼甄니 � 겔30:12 내갸柳だ構�샐말려 놓고燦殮좇� 잔인한 사 뻐湧� 손에 넘겨ち斂渼니撰� 셀세� 가장 포학한 사 뻐湧� 데려윱가瑁仄毖번영을 자랑하는 애굽 땅을뽀翅尸噓퓽막� 바꾸어 놓겠눼蹶나牟㈗？叩겜말하였으니, 그뉜렝薦肩獰� 놓겠눼芎 겔30:13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내갸 애굽의 우상들을片遠喧쳔같渼니車뺐솖놉옘서 국가의 ”도자들을耉騙� 버리겠눼蹶그러면 애굽 땅옘 다시는 통치자갸柳づ립ち현못하고 그灸�� 사는 사 뻐湧� 공포에 휩싸여 소멸해 갈欲痼甄니 � 겔30:14 내갸 애굽이倫냅쏭일어 뎬� 남부의篇姆藥館� 땅을邱껸チ퓐쟐만들어 버리고 삼각주의 동쪽에痔聆� 성읍 소안을鑿怒核� 태우고 중부에痔聆� 성읍 노에 심판의瑠珦뻣내리겠눼蹶� 겔30:15 삼각주 동부 해안선의 요새硫봉씬� 신 위에 나의 분노를澯湊� 붓고 놉의 화려한 궁궐들 � 불을竄嗤０渼니昶 겔30:16 내갸 온 애굽 땅옘 불을竄嗤０渼니茶瀏�� 신이 몸부림粲「悟뒹굴고 모 모성벽이窄醍� 뚫릴ぐ痼見� 놉은 환한 대낮에 적군 섟� 짓밟힐欲痼甄�.� 겔30:17 아웬과 비베셋의 젊은이들은つ셀☆맞아痴陋� 여자들은 포로로 끌려갈欲痼甄�.� 겔30:18 삼각주의 동쪽에痔㎵′� 성읍 드합느헤스도 내가瑠コ街蔘섟渼니 애굽의晁奫÷湄湧� 그곳에서 백성을購봅槿臼� 항 숀신음 소 염� 그치좡痴淄耐� 때뭡의눼� 그들이 자랑하던 권세가 영영 사 竄測� 날 온 애굽 땅옘는 어두운け만㎱敬덮여 대낮이뻘昇걋� 어두워지며 그灸�� 사는 사 뻐湧� 모두 먼惻ざ섭� 잡혀ぐι것이눼� � 겔30:19  뺐§이렇갭 애굽을澯�피構� 벌을뺙뻗�� 그제야 내갸六㈗？痼槨줄을뺑流湧� 깨닫게流�것이눼�'� 겔30:20 [애굽薺병育헴패배와 멸망]六� 염� 포로로 끌려간지 ㄱ) 11년째 되쟨 해 1월 7일에 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ㄱ. BC 587년 3-4월)� 겔30:21 '너 사 뻬�, 내갸 애굽 왕 바렝의逑豈� 팔을鑿管�芟횬니 그 섟� 바렝가 그 팔을澯罐키킬� 약을錯摸Ａ撚� 못하게輪臼� 다시는 칼을俑� 수 없갭 만들었윱芎 겔30:22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바로는 이졌褥쁑앞옘섣 벌을뻘斌� 되었윱. 내가劉戮� 성한 팔마저도 부러뜨려서つ�驚그 손옘섣 떨어지갭 만들고� 겔30:23뻬殮즌사 뻐湧� 세계天많� 속에 흩어 놓겠눼� � 겔30:24 애굽 왕의 두 팔을車뺐§부러뜨 섦� 대신 바벨론 왕의 두 팔을箚�構� 만들어 내 칼을浴戮� 손에 쥐어 주면, 애굽 왕이뻘暮㎎� 왕 앞옘섣 두 팔이 부러진 채 몸부림粲「悟먼지 속에서層薩섟� 캬에摸쩐폣죽어 갸는恥泳뼙낮� 신음할欲痼甄�. � 겔30:25戮肩린� 내가瑠暮㎎� 왕의 손에 내 칼을溶恃� 주어穿殮� 왕의 두 팔을搾낼錚� 섯�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뻬殮즌사 뻐湧� 알게流�것이눼� � 겔30:26 내가劉流湧� 여러惻ざ섭� 흩어 놓고 다른篇庸볕� 속으렝踐耭폐보내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뻬殮즌사 뻐湧� 알게流�것이눼�'� 겔31:1 [쓰러진 세계의 나무 애굽]六� 염� 포로로 잡혀간 지 ㄴ) 11년째 되읓 해 3월 11일에 여호와 주끈내게 다음과 같이 말씀겅셨윱� � 겔31:2 '너 사 뻬�, 애굽 왕 바렝와浴戮� 온薺병� 섟� 이렇갭 전하여滋.�'너의 그牡㏈섦榮聆纛상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 겔31:3 레바논산의 화려한 송백 같구나�! 무성한 가좡들은 숲처럼 깊은 그늘을 이루고 높이崙【愍� 줄기의 우듬지는 구름 속에 묻혀す値횬니� 겔31:4灸�� 깊은 곳에서 흘러惻た윱찧물이劉� 나무를 그토록 크고 높갭 키엽 올린ぐ痼甄니 지♀수가 뿜어 올린す걋敬강이さ퓸� 그 나무를 둘러 흐르고 샘이さ퓸� 들녘의 모 모나무들 섟링� 넉넉한 물을 나누어 주었윱� � 겔31:5 그렐서 그諸すグ―들녘의 어떤 나무보다辱� 키가 컸고 굵은 가좡들은 쭉쭉 뻗어 올떼 수많은 잔가좡들을 쳤윱芎 겔31:6 새들이劉� 가좡에 보금자리를 틀고 들짐승들이劉� 나무 밑에서 아득하게瘤痢庸� 새끼들을 낳았잎� 세계의 큰題适럿湧驚모두 그 나무의 그늘 밑에서 안전하게瘤苡弩니� 겔31:7 온淺� 셈샅뒤덮을窄매�넓갭 퍼져 나간 그 나무의 모습은 아름답고도 장았하였윱� 넉넉한 물이劉� 뿌리를 적셔 그토록 장관을 이룬ぐ痼甄니 � 겔31:8逑� 풔纛항동산에痔聆� 송백도歐倫낮� 화려하고 장았하지는 못하였윱櫃전나무와茸철셔립駕볕� 그 나무처럼 무성한 가좡들을粲≠測� 못하였윱櫃하 풔纛항동산에痔聆� 어떤 나무도 그 나무와 비교될ぜ� 없었윱� � 겔31:9  タ貶⊆있읓 나무들도求� 부러워할勇매�나는 그 나무를 그토록 아름답갭 키엽놓았윱芎 겔31:10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그런데도歐� 나무가ご摸ω나무들보다辱� 크고 아름다워지자 저 혼자 잘난 듯이け낯맨蠻냅니 � 겔31:11 그래서毬뺐§세계天많� 걋운데에서도 가장 포학한 군인들만을 데려윱가袂流湧� 손에 넘겨ち羚珦니 그 나무의 교만한欲痼삽모조 완잘떼 버리고 부러뜨 섟� 하였윱� � 겔31:12 그러자 먼 곳에서 잔인하기瓚見�데 없는 백성들이 몰려와濂仄� 나무를 찍어 내 버렸윱� 그래서舊仄毖그 나무가だ� 산湧� 산에 널려 있고 그牡孃老求� 굵은 가좡들이 잘려 모 모계곡을 메웠으며墉管�� 잔가좡들이劉� 나떼의鞭처졸� 속에 떠뉨니읓 신세가 되었윱. 그 나무 아래서軀贄횬상누 옇五살던 세계天많琯� 잘리고 버려진 그 나무의 그늘을 버리고 달아나瑠値횬니 � 겔31:13 이졌는嗤美霽４� 새들이나 그 쓰러진 나무 위옘璨哭끈앉고溝溶還쨉湧犬� 그 나뭇가좡들을搾毛� 記만五그 가좡들 위에서 산윱� � 겔31:14 이는峙같×솖사는 나무들 섟� 주는 경고였윱� 나무란 물을 먹어야 사는 것이므로 어떤 나무도 다시는 세계를뽁�� 독차죠한듯이け센底꼭� 안되며, 그 우듬지가袂만㎰� 닿을窄매�뻗어 올떼도 하 풔牘릿无더 높이た철珦눗� 교만해져서읓 안 된눼는欲痼甄�. 또한 물을 마시며容榮� 모 모것들이 자신의 높고 크고 아름다운 것만을 믿고 자 완자신을舅프贅舊현못하도록 경고겉欲痼甄니 모 모나무는 아무 � 높고 장았해도 잘려 썩 완마련이눼� 물을 마시며容榮� 사 뻐� 마찬가좡이눼� 모 모사 뻐� 죽어섣 무덤 속으렝仟榕載� 신세요類틜� � 큰 나떼도琉湲좡漫� 이미瘤� 竄� 나떼들의 대열옘柳� 완마련이눼芎 겔31:15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세계를뽁�� 뒤덮는윱고 떵떵거 오� 그 거 炷상내가類껭�芟� 지♀의 세계로 밀어 넣던 날,褥ご� 지♀수를澯쳐娜끈그 나무를 위하여 조가를鑿罐０� 하였윱� 그때에車뺐§지♀수를窄렙� 강들이 더 이 숀흐르좡嗤幣構� 모 모샘들도舅驛틉欲� 하였윱� 또 레바논산도歐� 나무를 위하여 온맨에 거친 옷을構�“� 통곡하게 하며 산야의 모 모나무들도歐� 나무를 위하여 말떼 죽갭 하였윱� � 겔31:16 이미瑠ゴ萱막쟐내려간 자들과 함께 있도록 내가 그 나무를 지♀렝陟뻔조蔘괭때劉� 나무가ぞ껭�測� 소 옇�듣고濂嗤뮌� 민족들이뭇管좆� 떨었윱. 그리고 에덴옘瘤遠눗� 뻔뻔스럽갭舅眉浩求鳴§지♀렝千낼沮浿다른片� 모나무들,構拙레바논산에섣側÷� 크고 아름답던諸すサ欲� 물속옘瘤祺�� 담고 살던 모 모나무들이陸贅狗쟐떨어져瓚� 영欲� 함께 있게流� 그 나무를 알아보고濂熾읜湯� 위로를錯騁弩니 � 겔31:17 그 나무와 한패갸 되었쟨 모 모자들도 함께 잘려 나가 멸망하였윱� 그 나무의 그늘 밑에서 살던 모 모민족들이묽� 나무와 함께 지♀의 세계로 내려갔눼芎 겔31:18舛〉㎱헴나무들 걋운데에서도 너처럼 크고 아름다운 나무는 없었윱� 세계天많� 걋운데 너처럼 강한峙适럿� 없었윱� 그러나 이졌는惻茄둑그 다른篇适럿欲� 마찬가좡렝賤贅舅� 세계로 떨어져捉榕載� 네갸琉苑쳬求� 민족들과 뒤섞여湧聆상것이며 네가 커렝踐廚�죽였쟨 자들과 함께 누워 있을箚痼甄니 이는峙慕읏骨세계를뻐湄ㅐ상정도렝天럭�舅� 그의薺병釉�두고置求� 말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32:1 [나일강의澎ス� 바렝의舊戮�]六� 염� 포로로 끌려간 지 ㄱ) 11년째 되읓 해 12월 1일에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ㄱ. BC 586년 2-3월)� 겔32:2 '너 사 뻬�, 애굽 왕 바렝옘갭 이렇갭 조가를竄淄底�불러ち羚佺�.�'너를捉寬莊세계의 왕들 걋운데에서 가장 강한痔眉� 일렀쟘니 이졌는嗤좡臼눙립は ! 너는 다만 온摹募摸� 휘젓고 다니읓 괴물일 뿐의었윱 ! 너는 콧구멍으로 물을 뿜어 올리고 발로는 진흙을뼈堅璲� 다니며 요동을 칠ざ㎏떪� 강물을 흐려 놓았윱芎 겔32:3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내갸柳隙� 그물을 던져서 너를齪渶응璲渼니車뺐솖여러峙适렝� 군인들을溝Ⅷ좇눗☆너를車� 그물로 사렝잡아 바다옘서 육지렝蹠騙� 올리갭 하겠눼蹶� 겔32:4 그런榴牡� 내갸柳隙� 들판에毬訶�내던져 공중의 사나운 새들과 온갖 들짐승들이溜蓚低蹈� 하겠눼蹶� 겔32:5 네矩裏� 온 산을仟湄ㅀ� 네 시체갸陋疇� 영湧� 메워 놓을箚痼甄니 � 겔32:6 네 피가測陸퓔� 물들이며勇� 모산에섣治처졸걘낮� 흘러惻뻔� 모 모개울옘箚〉娟洪것이눼� � 겔32:7 네 피가惻訶�심판하고 내갸 네갭 내린 형벌을뼉暉璿� 때에謀舅쳄� 구름으렝釧��蠻품� 해와辱斌� 별들이齪� 竄� 네 나떼는 온통 어둠에 휩싸일 것이눼� 내가硫섟窩� 주인으藍濂嗤뽀� 뉜렝玔플되構渼니� 겔32:8�(7절과 같음)� 겔32:9 그 션臼⑶네갸琉湲좡臼느눼� 소뭡의 온淺� 셀� 퍼좡고 네 백성이 쫓겨こ맑� 여러惻ざ섭� 흩어져 가면 수많은 민족들이뭔勞효� 빠질箚痼甄니 � 겔32:10 내갸 너를澯�피構� 형벌을뼉暉璿玖� 그것을齊릿� 백성들마뉨 공포에 사렝잡힐欲痼甄�. 또 내갸 바렝를衢컨戮肩졀� 칼을蓉令罐８� 그것을齊린莊세계의 모 모왕들이뭄佺꼈� 두려움에 질릴ぐ痼甄니 그러다가 네갸崙셀☆맞아淄껭�測� 그날에는梔섟窩� 왕들이窄醍� 자 완목숨이 달아날까봐 끊임없이律캔欲� 옇五떨箚痼甄니� 겔32:11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내갸柳� 애굽염갭 선포한윱� 바벨론 왕이묽병釉�거느맑고 너를粲》�올箚痼甄니� 겔32:12 그가硫섟搖만민 중옘서도 가장 잔인한 군인들만을 뽑아서 너를粲》�올箚痼甄니 네갸 그토록 자랑하던 애굽의 군대를 바렝 내가劉流湧� 시켜濂嗤좍� 놓겠눼� 그러면 애굽의 영화가臼동� 사 竄挾것이눼芎 겔32:13褥ご� 애굽 땅옘 사는 모 모짐승들도舅蓚틈鳴� 없애 버리겠눼蹶그러면 사떻의 발도 나일 강물을 더럽히좡嗤幣構� 짐승의 발굽도 다시는 그 물을 흐리갭 하좡玖幣累것이눼.� 겔32:14 어느 것 하나도 물을 마시러熾읒현지을搾㎰� 나일 강물이 잔잔하고 거침없이律躍�것이눼� 마치 기름이律躍５� 맑고 미끄럽갭邱躍�것이눼芎 겔32:15 내갸六㈗？痼槨줄을뻬殮즌사 뻐湧� 모두 깨닫게輪歐詢위하여 내갸 애굽을뽀翅尸噓퓽막� 뒤집어 놓고 그 땅의 주민들을 모조 완쳐죽이겠눼芎 겔32:16 이 조가를璨찡세 � 여인들이뭔罐０� 될ぐ痼甄니 그들이 애굽과 그 나떼의澎봉琯湧뾰위하여 초상집에濂처럼 슬피 봉를箚痼甄니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32:17 [바렝의歐병諛§지♀렝陟뻔졀�]六� 염� 포로로 끌려간 지 ㄱ) 12년째 되읓 해 1월 15일에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ㄱ. BC 586년 3-4월)� 겔32:18 '너 사 뻬�, 위용을뼈眉浩玖五떵떵거 오� 애굽의 군대옘갭 이렇갭 조가를鑿念�주어 그들의 멸망을 알려라� 이미 수많은 강대국들의澎병諛§내려가 잠들고瓚聆� 지♀의 깊은 갱으렝脊流湧� 내려鑿립삵꽤� 겔32:19 '애굽아, 네갸 과거의 강대국들보다埇ゾ昰� 더 강하고 우월하다는欲痼犬� ? 죽음의遍섟壅� 특별히車陋만맛� 관대할溶� 알았더냐 ? 착각이고 망상이윱� 지♀렝陟뻔졀≒끈망령들 곁옘榴㈎陀� !け陋뼁〈� 네갸 차죠할 특별석이나六동뭍恝渽자리도 없윱� 어섣惻뻔졀� 더러운 죄를竄�� 처형된 사형수들과 존귀한 장례식조차謳「Ａ能못하고 망신스런 죽음을求聆� 자들의 곁옘榴㈎陀� !� 겔32:20嗤족�� 사자들아, 어섣淄殮좇� 시체를 지♀의 세계로 집어 던져滋 !ぞ底끈떼죽음을絿쳔같� 집단 매장을置臼⑺� ! � 겔32:21 한때硫섟甕� 휩쓸던 강대국의 용사들이뮌譴� 그곳에서 너를窄쩜瞼狗졀� 기다린눼� 그들이 부하들을 거느맑고 서濂痔肩린� 너희를鑿澍薦상것이눼� '저것들도 개죽음을求聆臼눙립� ! 저것들도 사형수처럼 처형되었구나� ! 별模淄坪敬지♀세계의 망령들이さ퓸該립は!'� 겔32:22 '저 밑의 지♀硫섟甕� 내려다 보아라. 그곳에서읓 앗수르갸 너를茶穗摸�� 있윱� 한때硫섟甕� 휩쓸던 앗수르의 용사들이뭏醍� 너를茶穗摸�� 있윱� 하나같이 살육을求聆臼⒦캬에毛�藥�� 자들이 너를茶穗摸�� 있윱� 살아서읓 세계天많括� 공포에 빠뜨려 벌벌灸낡� 하던 자들이 지금은 저렇갭 지♀의 세계에 깊이ご㈎� 있윱� 저茸璣읏諍�� 누워 있읓 앗수르 왕을 둘러싸고 그 사방옘 그의薺봉琯湧譴묻혀だ聆니� 겔32:23 (22절과 같음)� 겔32:24 저 밑의 지♀硫섟甕� 내려다 보아라. 그곳에서읓 엘 뼈� 너를茶穗摸�� 있윱� 한때硫섟甕� 휩쓸던 엘 뼈헴군인들이뭏醍� 너를茶穗摸�� 있윱� 모조 완전장에서 쓰러진 용사들이뭄訶�기다리고 있윱� 살아서읓 세계天많括� 공포에 빠뜨려 벌벌灸낡� 하던 자들이 지금은 저렇갭 지♀의 세계에 깊이ご㈎� 있윱� 저茸璣읏諍�� 누워 있읓 엘 � 왕을 둘러싸고 그 사방옘 그의薺봉琯湧譴묻혀だ聆니 사형수들이나陋냇戮습뾰당한 자들과 똑같이 수치스러운 죽음을玖은린� 있윱� 더 강한 다른澎병肉섟� 멸망하여 모조 완캬에眸廚지죽어 있윱� 그들 걋운데에서 살아柳꼐� 산俎� 뻐湧� 세계에 남아 있읓 자는 한 명도 없윱芎 겔32:25 (24절과 같음)� 겔32:26 저 밑의 지♀硫섟甕� 내려다보아라. 한때硫섟甕� 휩쓸던 ㄴ) 메섹과 두발의 군인들이뭏醍� 너를茶穗摸�� 있윱� 살아서읓 세계天많括� 공포에 빠뜨려 벌벌灸낡� 하던 자들이 더 강한 군대의早셀☆모조 완찔려痴類底끈지금弔� 무덤에 누워 있윱� 저茸璣읏諍� 누워 있읓 메섹과 두발의 왕을 둘러싸고 그 사방옘 그의薺봉琯湧譴묻혀だ聆니 (ㄴ. 고대 소아시아의 민족들藍濂置嵐나떼를 이루고 있었눼)� 겔32:27 그들은 모두 다 아득한 옛날옘竄戮� ㄷ) 네피림과 함께 누워 있죠嗤幣記니 자 영湧� 무기를 지닌 채 지♀렝陟뻔졀� 칼을墉０� 삼고 백골을錯憐鈞� 덮어 갸려 놓은 용사들, 한때읓 세계天많括� 공포와舅活꼬� 빠뜨렸던諸輪퓔껐� 함께 있죠嗤幣記니 (ㄷ. 참조, 창6:1-4)� 겔32:28 이졌榕殮졔� 다만 사형수처럼 처형되어 봉끄럽갭舊戮� 자들의 세계로 내려가갭 되었윱芎 겔32:29 저 밑의 지♀硫섟甕� 내려다보아라. 그곳에서읓 에돔이뭄訶�기다리고 있윱� 에돔의 왕들과 우두머 영湧譴모두 너를茶穗摸�� 있윱� 더없이 용맹스러워 온淺섟甕� 휩쓸던 저들이뮌訣낫찧모두 저 지♀硫섟瓮쟐내려가 수치스런 죽음을求聆� 자들과 처형된 자들과 함께 누워 있윱� � 겔32:30 북방의 왕들과 시 렝� 모 모부자들도 저 지♀硫섟瓦【� 너를茶穗摸�� 있윱� 한때읓 용감한 투사렝 천하염六釉痼� 떨치던 그들도 죽음을逑퐈舊현못하고 수치스럽갭舊戮� 자들의 곁옘榴㈎� 더 이 숀산俎� 뻐湧� 세 셀� 있을撰� 없읓 수치를 짊어지갭 되었윱芎 겔32:31 애굽 왕 바렝와浴戮� 군대도瘤聆環선고를 받고 처형되어 지♀硫섟瓮쟐내려갈欲痼甄니 지♀옘섣 바로는 이미崙셀☆엎드러져舊戮� 모 모강대국의 왕과 군인들을玖립� 자 완혼자만 멸망한 것이類틈灸섦� 사실을 알고 조금이나마戮㎨횬상받게 될箚痼甄니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32:32 내갸 바렝를絿쳐� 온淺� 셈샅공포와舅活꼬� 빠뜨 섟� 하였으나舅訣낫찧지♀硫섟瓦【� 바렝를究穉】볜� 죽음을求聆� 자들과 처형된 사형수들의 곁옘榴�� 만들겠눼� 바렝와浴戮� 오만한浴병律전체를 반드시 그렇갭 만들 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33:1 [경고겊 책임을竄� 예언자]陸輅여호와 주끈나 섟� 말씀겅셨윱芎 겔33:2 .너 사 뻬�, 포로로 끌려와濂恥李� 있는 네 동포들 섟� 이렇갭 전하여滋.�'어떤 나떼나綸캬厠邦상세우듯 이스라엘球庸볕俑� 파수꾼을撰셀� 놓았윱� 그렐서 국경선 너머 먼 곳을彫穉� 보다갸戮岵� 몰려오는 것을題庸� 섟� 알려痴斂� 하였윱� 그러므로 나六㈗？叩겜이졌湧� 백성을謳� 원수를捉Ⅸ섟� 오면 파수꾼은 비 숀나팔을鑿柰腸백성들 섟� 경고겊 책임이 있윱� � 겔33:3 (2절과 같음)� 겔33:4 그는 이로써 자신의 임무를 완수겉欲痼甄니 그러나 어떤 사떻이묽� 비 숀나팔 소 옇�듣고濂도 아무런 경계도 하좡痴測鳴솖적 섟� 잡혀ち榴쩜뉨� 그읓 자신의 잘못 때뭡에瑁榴� 것이눼� � 겔33:5 그읓 경고를 받고서도 그것을題ソ쳬臼눙� 때뭡의눼� 그같琉맘仙그 경고를 귀담아 들었쟘떼면 죽음을玖茸臼느상것 아닌같�?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鳴麗窩� 임무를 완수겉聳캬厠� 섟릿� 그 사 뼈헴죽음에 아무런 책임이 없윱芎 겔33:6 그러나 파수꾼이 제때에 비 숀나팔을鑿怒현지아서 백성들이 미처鳴麗甕� ♀좡嗤幣構� 있윱갸戮� 섟� 잡혀ち榴� 사떻이뭘逅嶽뉨� 그의彫戮슴� 대한 책임은 그 믿을撰� 없읓 파수꾼 섟� 있윱�'� 겔33:7 너 사 뻬�, 나도 이와溜활걋� 너를讚캬厠邦막쟐세웠눼� 그러므로 네 책임은 이스라엘球庸� 섟� 닥쳐오는 위험을題� 완경고겅는 것이눼� 내게서 무슨 소식을 들으면 너는 그들 섟� 그뉜렝薦徨瞞� 한윱� 그들 섟� 닥쳐올 위험이埇ゾ昰寬「�알려痴獵� 것이 너의 책임이기 때뭡의눼� � 겔33:8琉맘仙내갸 어떤 사떻이뮐� 때뭡에瑁陋� 되리떼고 네갭 알려痴寧� 너는 그 섟� 경고겝야 한윱� 그렇죠嗤幣玖� 그읓 자기 죄때뭡에瑁戮뼜陸恬� 너는 그의彫戮슴� 책임을竄�� 한윱� 그러나 일러ち羚珦쨉Ⅵ� 그가捉窪현지다갸陸類珦만� 너는 파수꾼의 임무를 다하였으므로 네 목숨을箚프� 수 있눼芎 겔33:9 (8절과 같음)� 겔33:10 [어떤 죄인도 회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 사 뻬�, 이스라엘矩� 뻐� 섟� 이렇갭 전하여滋.�'너희는 이졌勇� 모용기를 잃은 채 너희의彫江� 너무 크고 허물이므溝� 많아서 이졌辱� 망하갭 되었윱� 아무런 미래가 없다茸玖� 탄식만 하고 있윱� � 겔33:11 그러나 나陸輅여호와같柳閣澍섟� 말한눼� 나六㈗？叩겜확실히齪苡팼있음을構�孱맹세♀좡만,褥ご� 어느 누구도 자신이 저좡른뮐� 때뭡에瑁陋� 되는 것을彫떡訃� 기뻐하좡痴測쩜니 나는 아무 � 악인이滋도 더러운 길을搾� � 살 수 있는仄曆쟐돌아오는 것을薺脩되記니 그러므로 너희는 돌아서서 악한 생활을構勺쿠꽤 너희 이스라엘矩� 뻐榕�, 왜 스스렝阡캡遠상향하여 달려가응냐 ?'� 겔33:12 너 사 뻬�, 또 이스라엘球庸볕� 섟� 이렇갭 전하여滋.�'이졌교”痔퓐緞� 살아온 사떻이滋도 죄를竄�� 시작하면 지금교”痔퓐恝遲삽지켜 온 일의 아무硫奴育� 없윱� 과거의 의로운 행위같輪痔� 악한 일을 저좡르는 사떻을 살려 낼 수가 없윱� 그러나 이졌교”痴介� 빠좆 있쟨 사떻이滋도 의롭게 살기 시작하면 과거옘 저질렀던 온갖 범죄갸 더 이 숀그를 망하갭 할 수 없윱� 과거의 범죄갸 현재 의롭게 사는 사 뼈� 생명을 빼앗을撰� 없윱� � 겔33:13琉맘仙내갸 선한 사 � 섟� 반드시 살갭 되리떼고 말하였다茸漫� 그가齪燻資� 보장된 것만 믿고 못된 짓을 저좡르기 시작하면, 그의弔퓐湛� 행위같榴� 이 숀소용이 없갭 된윱� 그는 그 못된 짓 때뭡에瑁戮습뾰면할 수 없윱芎 겔33:14 그러나 내갸 악인 섟� 반드시 죽이겠눼고 말을 하였어도 그가窄� 모악행에서 손을 떼고� 겔33:15 가난한 채무자들이뭏챰� 전당물을 돌려주고 부정하갭 모은 재물을 억울한 사 뻐� 섟� 변상해 주며 생명으렝薦琯뎔求� 법과 규정들을 졈키면, 그는 정녕 죽좡痴痔상것이눼� � 겔33:16 그갸 과거옘 저질렀던 온갖 죄악과 불의가仄戮헴생명을 해치좡嗤幣累것이눼. 그는 이졌湧퓐恝� 생활을逑歐詢때뭡에募玲�罷살아남을箚痼甄니� 겔33:17 그런데도毬閣� 이스라엘矩� 뻐湧� 내갸柳閣澍섟� 부당한 형벌을뺙뻔횬눗� 떠들어 댄윱� 그러나 부당한 것은 내갸類틈灸� 바렝陟閣宙� 자신이눼� � 겔33:18 과거옘 의롭게 살았쟨 사떻이滋도 지금弔퓔�떠 � 죄를竄�� 시작한윱면 그읓 그 죄악때뭡에瑁戮습뾰면할 수 없윱� � 겔33:19 그러나 아무 � 많은 죄를竄痔� 사떻이滋도 죄악옘서 떠 � 옳은 일을 하면 그읓 현재 자신이 행한痔퓐恝� 행실搾㏏셀☆자신의 생명을 건져낸 셈이눼� � 겔33:20 그런데도毬閣奏� 나六㈗？叩겜부당한 일을 한윱고 하겠느냐 ? 결코 그렇죠痴測�.求㈀립ぷ자기갸陸痔� 행실뉜렝泉燻恣� 죽음의愎諛「� 받는윱� 너희 이스라엘矩� 뻐榕�, 너희는 이 사실을 똑똑히燦鱇틉刮佺� !'� 겔33:21 [예루살렘 함락]六� 염� 포로로 끌려온痴� ㄱ) 11년째 되쟨 해 10월 5일에 어떤 사떻이뮈哭끈'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되었윱�'는 소식을 내게 전하였윱� 그는 예루살렘 도성이 멸망할灸㎰� 살아柳꼐� 도망 쳐 온 사떻이었윱� (ㄱ. BC 586년 12월-585년 1월)� 겔33:22 그런데 그 사 뼈譴오기瓚幻� 저녁,褥ご� 여호와의 손이 나를 무겁갭 짓누르고 있음을求율셈니 그맑고 그갸六� 그날耉파㎰〈� 여호와 주끈입을璨�� 주셔서毬뺐§다시琉뼈� 할 수 있갭 되었윱� 그 순간부터 혀갸 풀려 나는榴母쵠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었윱芎 겔33:23 [남은 자들이 말하는 거짓된 안정]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33:24 '너 사 뻬�, 이스라엘의 다球コ恪� 성읍에 살아柳꼭� 자들이 이렇갭 떠들어대고 있윱� '하 풔� 주껜� 아브라함이 혼자였읓데도 이 땅을歐� 섟� 주셨눼� 그런데 지금嘲� 영湧� 숫자는 얼마나琉뮌별겜? 그러니榴叢箴확실히瓚� 땅은瑁ㅍ컥막쟐우 영湧� 차죠가 되었윱 !'� 겔33:25 그러므로 너는 그들 섟�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희는 짐승의 고 옇� ′와 함께 만고 온갖 우상을撰� 옇� 죄없는 사 뻐湧상죽이고 있윱� 그런柳閣澍섟� 어찌 내가劉� 땅을毬璣辯주겠느냐 ? � 겔33:26 너희가穉�� 힘만을 믿고 내갸 미워하는 흉악한 짓만 저좡르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고 있는데 내가劉瀏그너희들 섟� 그 땅을뼉斂渼윰� ? � 겔33:27 절뉜렝穿� 된눼 ! 나六㈗？叩겜확실히齪苡팼있음을構�孱맹세♀좡만,湧險폐허 걋운데 살아柳꼐� 집을 짓고 사는 자는 캬에眸廚지죽고 시골勇뗌뼁� 사는 자는 들짐승들 섟� 찢겨ち戮만五산속이나流엽세淡솖숨어 사는 자는 전염병에鳴�지죽게 될ぐ痼甄니 � 겔33:28陟閣胄⊆지금弔眉壕볜눗먀여기고 있읓 그 땅은謨껸チ퓻賈인적이 끊어진 적막강산으로 바꾸어 놓고 이스라엘의 모 모산지 또한 황폐하게琉링榕� 지나다니읓 사 뼉뗏土없갭 하겠눼蹶� 겔33:29 내갸柳閣宙湧� 저좡른뮈째� 죄를 물어 너희가恥榮� 그 땅을뻘ソ첫ソ쳬拮황무좡렝川侮毛� 놓으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 겔33:30 [누갸六뭬弔� 바렝仟兀째�]六㈗？�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너 사 뻬�, 네 동포들이 담 밑이나榴鍮�� 같은 그늘 아래 앉아서 너를粲ぢ霞構� 만나는瘤� 뻐勇떪� 서렝天뽀� 옇� '자,湧險예언자를 찾아가 여호와 주끈그 섟� 하신 말씀을 들어 봅시윱 !' 하고는� 겔33:31 떼를竄淄� 찾아온윱� 그맑고는 네 앞옘 앉아서 내 백성이나流� 것처럼 말을 듣고 있죠만 아무도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는 지는윱� 그들이 듣고 싶어겅는 것은 육체의 쾌락에鳴徨� 것뿐의윱� 자 영湧� 사씐과 이익에牡��� 것만을 들으려고 쫓아다닌눼蹶� 겔33:32 그들은 너를捉穩� 좋은 목소 옆쟐유행가나뭔罐０� 천부적으로 악기나戮孀릿� 재주꾼으렝擅린� 있윱� 그들은 아무도 네갸 하는 말을 진심으로 듣좡痴測쨈니昶 겔33:33 그러나 네갸 전한 말씀이묽榴떱쟐성취되는 날이뼝껴꼐坪� 온윱� 그러면 그제서야 자 영� 걋운데에臼뭬弔微� 있었윱는 것을薺流俑� 깨닫게流�것이눼�'� 겔34:1 [이스라엘의 악한 목자들]六㈗？� 주끈내게 말씀겅셨윱芎 겔34:2 '너 사 뻬�, 이스라엘의 죠도층에痔聆� 사 뻐� 섟�, 그 목자들이떼고 겅는 것들 섟� 이렇갭 예언의琉뼈상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희는 내 백성을 돌보는 목자들이눼� 그런데도毬閣奏� 양 떼를捉뭔릴羞릿募� 너희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였윱� 그러므로 이졌浴� 책임을錯갼� 내갸 벌을뺙뻗�渼� !ぞ� 떼를捉뭔맘틴� 할 목자가劉� 직책을뺨謀舊현지았으니 너희옘갭 조가를鑿念�주겠눼 !や 겔34:3毬閣奏� 양 떼의 젖을뼘Χ끈마시고 양털렝舛痔상해으고 양 떼 걋운데에서도 가장 좋은 양들만 골라 잡아먹으면濂도 양 떼를瓚敍먹이려고 애쓴 흔적은 하나도 없윱芎 겔34:4 너희는 양 떼가劉씰寧�� 허약해져도 잘窄纛訣현지고 병이流榕諍� 고쳐 주좡痴淄年�.求� 염� 부러좡고 피를鑽� 오� 양이 있어도 싸매어 주좡痴淄年�.耉� 떼가瘤犢纛� 흩어져도榴母쵠모아놓좡痴側� 잃어버 � 양이 있어도 찾좡를 지았다.臼읜湯� 너희는 튼튼하고 좋은 양을薺쓩璲� 천대하고 잡아먹었윱� � 겔34:5 내耉� 떼는 돌보는 목자가 없어섣痴┛� 완흩어져 돌아다니잎갸六째� 맹수들 섟� 잡혀ち類珦니 � 겔34:6 내耉� 떼들은 세계瘠▣냅� 산과 언덕을 헤매고 심지어는 수많은 민족들 사이에 뒤섞여容李릴끝깟되었윱� 그런데도歐流湧상찾는 목자도,捉뭔맘팁聆� 사 뻐� 하 � 없었윱芎 겔34:7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목자들아, 내琉뼈상똑똑히捉榕佺�.や 겔34:8 나六㈗？叩겜확실히齪苡팼있음을構�孱맹세♀좡만毬뺐§더 이 숀바떼보고만 있지는 지겠눼蹶내耉� 떼가六遍層� 섟� 약탈을遮聆構� 온갖 들짐승들 섟� 잡혀ち戮� 것은 목자가 없었기 때뭡의눼� 내琉炷眉遮� 것들이 자기 살 걱정만 하고 내耉� 떼를捉뭔망현지았기 때뭡의눼� � 겔34:9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내琉뼈상똑똑히捉榕佺� !や 겔34:10 내갸 너희들 섟� 책임을錯갼� 내耉� 떼를錯邕贊溝돈� 요구하겠눼蹶너희를瓚訣녜목자의弔� 셀세� 내쫓고 다시는 내琉炷微―될ぜ� 없갭 하겠눼蹶너희가測母척� 내瑠庸봉� 착취하좡嗤幣構� 하겠눼蹶너희의 목구멍 속에서惻뾰양 떼를蹉賤暄爭뻬� 다시는 내類� 떼를瓚蓚틘讀현못하갭 하겠눼�'� 겔34:11 [선한 목자]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졌는惻뺐§직접 내類� 떼를纂＞티� 손수 그들을 돌보아 주겠눼蹶� 겔34:12 맹수 섟� 쫓겨と助沮怖양 떼를窄炷微―하 피� � 다시琉助� 놓듯이こさ� 이졌褥쁑양 떼를纂＞티� 다시琉助� 놓겠눼蹶그 환난의膨�숍맹수 섟� 쫓겨と助沮� 간 그 모 모곳에서 네가測母� 그들을 데려오겠눼蹶� 겔34:13 세게 여러惻ざ셀賈뭇題适럿� 사이에 흩어진劉流湧� 내가さⅨ섟� 나와섣置嵐곳에 모으겠눼蹶그리고 다시陋灼粹�막菅데리고 들어가 이스라엘의 산과 시냇걋와陋疇� 옜【�내가劉流湧� 먹이겠눼蹶� 겔34:14 기름진 초원으렝陟뾰양 떼를捉Ⅸ�� 다니며 먹이겠눼蹶이스라엘의 높은 산들 위에도 기름진 목장을嗤링欲腸그곳에서 내耉� 떼를澯О洞하겠눼蹶� 겔34:15 내갸硫欖� 내耉� 떼를捉뭔린莊내가陸泰� 그들을 데리고 가謬О洞하겠눼蹶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34:16 잃어버 � 양들도 내가倫０� 뿔뿔이 흩어진 양들도 내가榴母쵠데맑고 오겠눼蹶다 염� 부러좡고 피를鑽� 오� 양들은 싸매어 주고 병 모양들은 튼튼하게 고쳐 주며容裡품� 튼튼한助永湧� 말썽을 부맑좡嗤幣溝돈� 내가 다독거려痴斂渼니車뺐§이렇갭 그들을 공평하갭 돌보아주읓 목자가さ품渼니� 겔34:17 [선한 목자의 심판자 역할]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나의 양 떼인 이스라엘球庸볕榕�, 내갸 이제 직접 냘서濂惻閣宙湧� 평등한浴� 옇�보장해 주겠눼蹶내가柳閣宙� 하 피� 퓽� 권 옇�지켜 주겠눼蹶양과 양이 서렝玔恝裡현못하갭 하고 숫양과 숫염소들이 허약한助耉永湧뿡밀어내좡嗤幣構� 하겠눼蹶� 겔34:18 힘이 센 너희 숫양과 숫염소들아, 너희가 비옥한 초원에섣治決鎌� 풀을傭蓚低蹈玆� 무엇이 부족해섣 먹눼 남은 풀을溶�璲� 있응냐 ?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고도 또 무엇이 부족해섣 물속옘陋《燦�� 찌끼교”致聆向� 놓느냐 ? � 겔34:19 그래서 내耉� 떼는 너희가陸�蓚� 놓은 풀을傭璲� 너희가測燭늡慽놓은 물을 마시갭 되었윱芎 겔34:20 그러므로 세계의 주인인 나六㈗？叩겜직접 너희들 앞옘  퓬�끈허약한助永湧뿡보호해 주겠눼蹶� 겔34:21 너희는 병들고置恃璿蘭양들을六런만�斛어깨로瑠棘爭뺐� 뿔로 받아 마침내 그들을 양 떼에섣嗤� 완쫓아錯値횰퓔멧 겔34:22 이졌는惻뺐§몸소 냘서濂惻뾰양 떼를捉뭔맘� 주겠눼蹶내耉� 떼를遮� 이 숀너희들의 변덕과 악의에苟� 짓거 � 앞에 내맡겨さ适현지겠눼蹶내갸 일일의 모 모양의 권 옇�되찾아 주겠눼芎 겔34:23 [평화의 왕국]車뺐� 오직 한 사 뼈� 목자를撰셀� 내耉� 떼를捉뭔린� 하겠눼蹶그는 옛날옘車뾰종榴牡�譴그랬던 것처럼 내毛� 떼를纂却坪막쟐몰고 나가濂痴ㅌ봉� 다해 먹일 것이눼� � 겔34:24 그때에는  ぷ여호와같劉流湧� 하 풔纛� 되고 내舊액다윗처럼 내毛� 떼를窄纛� 그 목자는劉流湧� 왕이뭇�것이눼� 나六㈗？叩겜말하였으니 그뉜렝玔플되構渼니 � 겔34:25 그때에는  뺐§그들과 새로운ぐ渦敾상맺어 그들이緻塵�斛안전을뺨� 섟� 해주겠눼蹶내가劉� 땅옘서 흉악한 짐승들을耉騙玲� 그들이 어디서 � 안심하고 살 뿐類틈灸� 숲 속에서淄틜プ걱정 없이綸藉훌構� 누워 잘 수 있갭 해주겠눼蹶� 겔34:26 내究봉活� 사방옘 펼쳐진 땅옘 언제 � 알맞갭 이슬비를車뻔즙주고 복된 소나기도 제때에車� 섟� 하여茶陋汰뿡비옥한 갱으렝天링榕� 주겠눼蹶� 겔34:27 그러면 모 모과일나무들이琉뮌� 열매를窄寬� 농토는 풍성한 수확을 내줄欲痼甄니 그 션臼⑶그들은 원수들搾㏏셀☆걱정할 필요도 없이 고국 땅옘서 안전하게瘤李洞될ぐ痼甄니惻뺐§그들이琉騁珦� 노예의 멍에를鑿管�� 섟孱탄압자들의 폭력옘서 그들을 해방시키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뺑流湧敬깨닫게流�것이눼蹶� 겔34:28 그때갸 오면뺑流湧敬다시는 다른膨ざ셴백성들 섟� 잡혀ち陋킬� 흉악한 짐승들 섟� 잡혀じ焞泰현지고 아무런 두려움이나 근심 없이 자 영湧� 땅옘서 살갭 된ぐ痼甄니昶 겔34:29 그때에車뺐§오곡백과가瑠ジ＠痼� 아름다운 평화의 동산을嗤링榕� 주면 아무도 더 이 숀굶주리는 일의 없고 다른篇适럿湧헹비웃음을矩榮� 일도 없을ぐ痼甄니昶 겔34:30 그때갸 오면뺙ぷ여호와같瑠慕쟐그들을 돕는劉流湧� 하 풔纛結昻그들은 내瑠庸빈이스라엘이滋는 것을薺流湧敬깨닫게流�것이눼蹶나六㈗？叩겜말하였으니 그뉜렝玔플되構渼니 � 겔34:31 너희는 바렝 내가流뭔릿� 내毛� 떼요褥ご쬈너희의 하 풔纛甄니車ぷ주牟㈗？叩겜하는 말이눼.� 겔35:1 [에돔 족속의謬��]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芎 겔35:2 '너 사 뻬�, 세일 산좡를 바떼보고 서서惻뺐§ � 섦� 심판의瑠珦뻣알려痴羚佺� !や 겔35:3褥苛� 그곳을輪銖臼� 이렇갭 말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는 이졌褥뺐§ � 섦� 벌을뻘斌� 되었윱 ! 너 에돔의 산좡야, 내갸 이제 너를粲》�가겠눼 !こ陋� 이졌는惻� 무서운硫籃효� 들어왔으니 너를 사 뼈� 자취를纂＠상수 없읓 쓸쓸한 갱으렝天링榕� 버리겠눼蹶� 겔35:4 내갸 네流돔봉� 모조 완무너뜨려 쓰레기더미렝天링欲腸네六찧나떼를 황폐하게流岷�� 놓겠눼蹶그러면 네가劉陸┝�� 내갸六㈗？痼槨줄을뺑駭腑洞될ぐ痼甄니� 겔35:5 너희 세일 땅옘 사는 에돔 족속들은 옛날부터 원한을贊같� 이스라엘球庸봉� 뒤쫓아다녔눼蹶내갸 유눼 나떼를 심판하여浴� 땅을邱껸チ퓐쟐뒤엎어 놓았을搾㎰〉� 너희는 그들을 무자비하게崙옆쟐찔러ち六느니昶 겔35:6 그러므로 나六㈗？叩겜확실히齪苡팼있음을構�孱맹세♀좡만蹶너희 에돔 족속은 이졌浴� 벌을뻘事빽것이눼蹶네가柳꼭� 피를鑽� 옆졀� 뒤쫓아다니고 또 기어코柳꼭� 피를鑽� 염� 하였으니 이졌는惻� 피를鑽� 염� 항 숀너를捉敏磯찧살인자의 손에 마침내는痴陋� 될ぐ痼甄니� 겔35:7 내갸 네瑠庸볕湧� 모조 완살해하여 네 땅을耉箏� 누구도 발을 들여놓좡痴測� 적막강산으로 만들어 버리겠눼芎 겔35:8毬뺐§너희 세일 족속을 모조 완쳐죽여 온 나떼가そ쳉섭쟐뒤덮이갭 하겠눼蹶산마뉨 캬에眸廚지죽은 시체갸柳管� 있고 언덕과 골짜 옜� 시냇걋마뉨 시체갸謬戮訣현지은 갱이耉彭� 하겠눼蹶� 겔35:9  뺐§이렇갭 네 나떼를璨동� 황무좡렝川侮毛� 네 모 모성읍에 사떻의 발길의 끊어지게琉링勇�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芎 겔35:10 너희는 떵떵거 옇五이스라엘과 유눼,湧險두 나떼는 이제 네構痼犬ぷ마찬가좡니, 둘 다 차죠하겠눼고購ゼ� 옇�친눼마는 너는 그들이 사는 갱이球慕� 내 땅이滋는 것을弔莫� 있윱 !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 겔35:11 내갸律�픽罷살아戮聆습뾰걸고玖暠샥舊퓔릉네갸 이스라엘球庸봉� 미워하여 저좡른뮈째� 못된 짓을 네 머 완위렝仟풩뭍좋斂渼니瓚肩린� 내가謬�퓽항형벌을뼉暉璿玖� 그제서야 네가柳じ� 알게流�것이눼芎 겔35:12柳閣� 세일 족속들이 이스라엘矩遠색바떼보며, 저玖� 모산이綸贊昇� 되고 그곳에 살던 자들도 모두 없어졌으니 이졌 저灸�뻣집어 삼키자 떼고 떠들어대며 조롱하던 소 옇�나六㈗？叩겜남김없이 윱 들었음을毬閣胄⊆깨닫게流�것이눼� � 겔35:13 너희가 보란듯이だ纛상크게瑠倖�� 건방진 소 옇�지껄여 대며 나를 조롱하던 말을車뺐§모두 들었윱� � 겔35:14 그러므로 나六㈗？叩겜말한윱� 나의 땅은牡決볘璨ㅐ� 원수옘갭 짓밟혀て贊昇� 되었을搾㎰�, 너 에돔은 그런 이웃의 고통을뻠린潛껨� 통쾌한 듯 즐거워하였으니 나도 이졌褥訶�그 모양으로 만들어 놓겠눼� � 겔35:15 이스라엘球庸봉� 온薺뮴娥� 폐허가 된 것을齊린莊네갸 좋아하였쟨 것과 똑같이 내갸 이제 네 나떼의貶찐국토를捉岷�� 놓겠눼蹶세일 산좡와 에돔 전역을諸뺐솖황무좡렝天링榕� 아무도 그곳에 살좡嗤幣構� 하겠눼蹶그러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 에돔 족속이 깨닫게流�것이눼�'� 겔36:1 [이스라엘 땅으로뭇뭬틸으��]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너 사 뻬�, 너는 이스라엘矩援� 섟� 이렇갭 전하여 주어滋.や 겔36:2 '이스라엘의 산들아, 원수들이諸閣宙湧� 조롱하며湧協자랑스러운 산들이뮌訣낫찧제 손안으로뭉낼沮�들어왔눼고 떠들어대고 있윱� � 겔36:3容濚嚥솔끈원수들이霽喘좆� 너희를鑽꼿贊構洞만들고車利이웃 백성들이 씩씩거 옇五너희를竄》�臼� 저희들끼 � 나누어 차죠하고淺� � 어디옘濂나柳閣晝�조롱하며墉澍瘠� 있윱芎 겔36:4 그러므로 이스라엘矩援榕�,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을捉榕佺�.こぷ주牟㈗？叩겜이스라엘의 산들과 언덕들 섟�, 이스라엘의 모 모시냇물과 골짜 영� 섟�, 무너져 버 � 폐허와 사방의 이민족들 섟� 약탈을遮聆構� 조롱거 염―되어 버린浴� 버림받은 도성들옘갭 말한눼� � 겔36:5褥뺐§ � 땅이 망하는 것을彫떱朗構� 기뻐하며 그灸�삽차죠하고穿틘㎢牟� 농경좡들을竄�것으로 만들어 버린篇适� 걋운데 지금諸꼐� 있읓 자들과 특히璨〉� 족속을輪銖臼⒥끈질투와 분노의鑿耐堧상내뿜으리떼.陸輅여호와의 말이눼.'� 겔36:6 그러므로 너 사 뻬�, 너는 이스라엘灸�� 회복될ぐ痼� 선포하여滋.せ媛� 언덕들 섟�, 시냇물과 골짜 영� 섟� 해방의 소식을 이렇갭 전하여滋.�'주牟㈗？叩겜말한윱� 너희가測� 이 숀조롱과 수치를 당하좡痴痔상것이눼 ! 이졌교”梔섟搖만민옘갭 조롱과 수치를 받아 온諸閣宙湧� 위해 내가陸香叢� 분노를車뻣卵渼니茶瀏�� 내 분노를瓚訣녜그 모 모민족들이묽駭腑洞될ぐ痼甄니 � 겔36:7 나六㈗？叩겜손을 들고玖暠샥記니 이스라엘아, 네게 수치와 조롱을 쏟아 부은 네 주위의題庸볕湧� 그 수치를 되돌려錯斌� 될箚痼甄니 이졌浴� 모 모수치와 조롱을 그들이 짊어질 수밖에 없갭 되었윱 !� 겔36:8陟閣� 이스라엘矩援榕�, 너희는 이졌欲慫고국으로뭇뭬폣올車뿡백성瓚決볘璨ㅐ뾰위하여 다시輪じⅩ가좡를車뻣린莊열매를窄括빽것이눼� � 겔36:9 이졌는惻뺐§다시柳閣澍섟막� 걋까이捉뭬튼“渼니茶瀏�� 사 뻐湧� 네 땅을求母쵠갈아서 씨를 뿌맑고 나무를 심을ぐ痼甄니� 겔36:10 이스라엘의 온 땅옘 사떻과 짐승이球遍뵉構臟폐허 위옘撰봉쓸湧敬다시箚퓬났퓸� 내瑠庸빈이스라엘이 한데片嘲⒀그곳에 살게 될箚痼甄니 이스라엘灸�섦� 어느 곳에나六뮌喚� 같이 사 뻐冗� 넘치고 땅은牟쓱�릿姆� 더 비옥하고 윤택하게流�것이눼櫃내가陸仄毖말한 그뉜렝薦肩獰� 주면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 � 겔36:11 (10절과 같음)� 겔36:12 그때에는  뿡백성瓚決볘璨ㅐ� 너희 산湧㎎쟐다시流뭬틈募玖五너희를璨동廢罷그들의 유산으로 차죠할 것이눼� 그러면 너희도 다시는 그 땅의 백성들을 죽음으렝天穿틂斂킬� 자식을 빼앗아 가좡痴痔상것이눼芎 겔36:13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스라엘灸��, 세 숀사 뻐湧� 너를箚으�� 비웃으며, 졌埇庸봉� 잡아먹는 땅이요容泳뼈� 씨를 말린 땅이滋고 조롱하고 있죠만 � 겔36:14 앞으렝는 아무도 그런 소 옇�하좡嗤幣構� 될ぐ痼甄니惻뺐§다시는 너희가恥泳뼈� 잡아먹좡도 엄고 내題庸� 섟맑� 자식을 빼앗아 가좡도 엄갭 할 것이눼櫃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36:15 내갸溜� 세계天많括� 너를遮母척� 비웃좡嗤幣構� 하고 네 나떼球庸봉� 자식들을 더 이 숀죽음으렝天穿틂逞현지갭 하리니 그때갸 오면뻤섟搖만민도 더 이 숀너를竄떱朗舊현못할欲痼甄�.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36:16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까닭]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36:17 '너 사 뻬�, 이스라엘球庸봉� 그 옛날側慈뮈� 살면서 온갖 흉악한 행실렝脊� 땅을求燭늡慽놓았윱� 그들의 행실이 얼마나榴燭눗� 부정한지, 내갸 보기에는 마치 월경하는 여인처럼 부정해 보였윱蹶� 겔36:18 그들은 죄 없는 사 뻐湧상죽여 피를鑽� 꼭막음受그 땅을求燭늣耽�, 온갖 우상들을 만들어 놓고撰� 窩막음受그 땅을臼葯품� 하였윱� 그래서 나는 그들 섟� 무서운留均釉�쏟아 부었윱� � 겔36:19 그들을 그 땅옘서 쫓아내어 세계天많� 속옘輪貳� 놓고 세 셈� 모 모나라에 흩어져 살게 만들었윱� 그들이 못된 짓을 저질렀으니 나도 형벌을뺙뻔횬浿것이눼� � 겔36:20 그러자 그들은 세계天많� 속옘律助沮� 살며欲섦찧곳마뉨 나의 거룩한 이름을求燭늡慽놓았윱� 어디옘濂나劉流湧� 만나는瘤� 뻐湧� '저 사 뻐湧� 여호와의 백성이 竄嗤� 저들이 나떼를齪㈍畸閱때에도 여호와는 막아주좡嗤幣臼눼无!' 하고 흉을齊린� 만들었윱� � 겔36:21 이처럼 내摹庸봉� 어디를箚윳瑩� 나만 더욱더 악명을 떨치갭 되었으므로 나는榴� 이 숀내 거룩한 이름이 수치스럽갭 되는 것을齊린磁� 있을撰� 없윱� 내 거룩한 이름때뭡에冒ご쬈생각을川侮毛珦니� 겔36: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球庸� 섟� 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이스라엘矩� 뻐榕�, 내가柳閣晝�다시側慈뭉�막菅데리고 들어가는 것은 너희들의 행동이 옳아서갸類틈舅니 너희가淄諍霽�걋나榴燭늡慽놓은 나의 거룩한 이름 때뭡의눼芎 겔36:23 세계天많括� 나의 위대한 이름을求母츙존숭하도록 내가 내 이름을構킹完構� 하겠눼蹶내가柳閣� 섟� 하는 일을 보고惻뺐§여호와인ち牡뻣세계天많括� 깨닫게琉링欲渼니� 겔36:24 이졌褥ご쬈너희를 세계天많� 속옘서 데맑고 나오겠눼蹶모 모나라에서柳閣晝� 모아잎갸榴母츙옛陋灼袖막菅데리고 들어가겠눼芎 겔36:25 그런 다음에柳閣� 맨에 정한 물을 뿌려茶流옛� 온갖 우상을撰� 옇庸� 더러워진 오물을 깨끗이 씻어 주고� 겔36:26 너희 속옘瘤築마음과 새瑁ㅍ탔뻣넣어 주겠눼蹶너희 가슴속옘서 돌처럼 굳어진 마음을 들어 내고 나의 마음에陋彭㉶累줄 아는 마음을毬羚� 주겠눼蹶� 겔36:27 내갸 이렇갭 내璨돛막쟐너희를 가득 채워 놓아 너희가� � 뜻옘 따떼矩煇건構� 내갸 준 모 모계명을 졈키며玔플되求쬈사 뻐湧� 되갭 만들겠눼� � 겔36:28 그렇갭 되면 내가六쓱�숍너희 조상들 섟� 주었쟨 땅옘서 다시는 쫓겨나는戮� 없이 너희는 영원히車だ� 백성이 되고 나는柳閣炷� 하 풔纛敬될ぐ痼甄니� 겔36:29 내갸戮肩린� 깨끗이 씻어 주면 너희가榴母척� 과거의 더러운 행실搾㏏셀☆고난을 당하좡痴側� 될ぐ痼甄니惻閣胄§다시 깨끗해좡는 그날에는惻뺐§다시는 너희 섟� 흉년이나 굶주림을 보내좡痴側渼니昶 겔36:30 너희 논밭옘서 풍성한 곡식이 자라갭 하고 과수원마뉨 많은 열매같琉洸耽� 하여撰섟搖만민이 다시는 너희를 거지 떼처럼 무시하거나 조롱하좡嗤幣構� 하겠눼蹶� 겔36:31 그날이 오면 너희도 지난날옘瓚鄕核떪� 수치스러운 행실들을 돌이켜 보고 그 행실이 너무나 비열하고 더러운데 놀滋 자신이 밉고 부끄러워질ぐ痼甄니� 겔36:32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너희 이스라엘球庸볕榕�, 똑똑히燦鱇� 두어滋蹶내가柳閣晝� 고국 땅으로뭇Ⅷ좇눗☆이렇갭 살리는 것은 너희 섟� 그만한欲扁육� 있기 때뭡의類틈舅니 사실은 그와 정반대이눼櫃너희는 어느 한군데 봉끄럽좡痴痔� 데가 없윱� 그러므로 너희는 이졌교”恥苡틸� 죄악옘 빠진 인생을 스스렝淺穉】볜눗� 여겨滋 !� 겔36:33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스라엘球庸봅�, 내가柳閣晝�과거의 온갖 죄악과 오물옘서 깨끗이 씻어 주는 날柳閣炷� 옛硫봉쓸俑� 잿더미 위옘齪燭轎건설되어 옛날과 같이 많은 사 뻐湧� 살게 될箚痼甄니 � 겔36:34 이졌교”는 폐허렝川�慽있어섣痴惻ぐ〈쬈사 뻐湧� 조롱을 받쟨 너희들의 땅도 다시 농경좡로箚堧滂�것이눼� � 겔36:35 그러면 그 땅을뼉惻ご募舅� 사 뻐勇떪� 감탄하며, 모래밭처럼 황폐해 있쟨 땅이 이졌는惻タ坪막쟐변하고 사 � 하 헴남아 있좡痴測� 황량한 잿더미가綸걱건構� 성벽을 쌓은 사 � 사는 성읍으렝擅�臼눼鳴� 말할箚痼甄니 � 겔36:36 그러면 내가 내린 심판과 형벌 속옘서도 살아柳꼭� 주위의弔譴疫适럿湧譴그제서야 바렝 나六㈗？叩겜허물어진 곳을榴母� 세우고 황폐하게瑠Ь珦� 땅옘榴母� 심은 줄을뺑駭腑洞될ぐ痼甄니 나六㈗？叩겜말하였으니 그뉜렝玔플되構渼니� 겔36:37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그때에는  뺐§이스라엘球庸봉� 청을 한 가좡榴� 들어주겠눼蹶그들이榴母췻강대한 백성이 되도록 그들의 수를燦� 떼처럼 불어나게琉링榕� 주겠눼芎 겔36:38 지금은 모 모도성들이 잿더미가流퓸� 있죠만 그때에는 성마뉨 사 뼈譴넘쳐서 마치 옛날옘纘� 잔치가 벌어졌을搾� 희생제물로 바친耉� 떼가六뭍瀯痍습뾰가득 채운 것같이 되갭 하겠눼蹶그러면 이스라엘球庸봉� 이것을齊린莊내가六㈗？痼槨줄을뺑駭腑洞될ぐ痼甄니'� 겔37:1 [죽은 이스라엘球庸봉� 소생함] 나는 여호와 주끈손으렝陟뾰몸을 붙잡아 올리시는 것을蹄율셈니 그러쟘니 주님의六돛� 나를 데맑고 나가 어떤 골짜 오항들판茸璣읏諍�� 내려놓으셨눼� 그갱에는 온통 죽은 사 뼈항뼈갸箚〉� 차 있었윱芎 겔37:2 주님은 사방으렝陟じ� 데맑고 다니시면서 그 흩어진 뼈들을 내게 보여주셨눼� 그 골짜 � 들판에邱助沮� 뼈들은 셀撰� 없이 많았고錯母� 마른물孤湧潔珦니� 겔37:3 그런 다음에六㈗？� 주끈내게 물으셨윱� '너 사 뻬�, 이 뼈들이榴母췻살아나濂恥� � 노릇을 할 수 있겠느냐 ?'惻뺐§대답하였윱� '주牟㈗？沽�, 그 일은 주님만 아십니윱 !'� 겔37:4 그러자 주 주끈말씀겅셨윱� '너는 이 뼈들 섟� 내가謬쳔객� 뉜렝薦肩린� 전하여滋.�'너희 마른뭘윳榕�, 너희는 나六㈗？痼� 말을捉榕佺� !や 겔37:5 나陸輅여호와같柳閣� 뼈들 섟� 하는 말이눼. 너희가榴母� 살아나濂恥� � 노릇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너희 속옘瘤燻資� 숨을鑿勞爭斂渼� !や 겔37:6 내같柳閣� 뼈옘서 힘줄과 살이 돋아나갭 하고 그 위에謀퓟으�입힌 뒤榴母� 살아나도록 너희 속옘柳� 숨을鑿勞爭羚� 주겠눼蹶그러면 내가 주님이滋는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겔37:7 나는 주 주끈이르신 뉜렝天뻬맛� 전하였윱� 그런데 내가 말씀을 전하는 동안옘瓚譴敬어떤 소 염� 내게流冗즙왔눼� 그것은 바렝 뼈들이留뻔÷� 모습으렝舛О巢퓔庸� 들려오는 소 옜느니昶 겔37:8 나는 그때劉� 마른뭘윳� 위에謨弧鳴� 살이 돋고 그 위에謀퓟육솖생기는 것을齊맘弩니 그러나劉流� 속옘類팁通생기를遮윰� 수는 없었윱� � 겔37:9 그때에竄輅여호와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생명의 영을鑿念�윰堪� !こ� 이름으렝泉燻資� 영옘갭 명령하여 생명의 영이容濚嚥솔끈이 전사한 사 뻐� 섟막쟐불어와濂仄流湧� 다시 살려내갭 하여滋 !' � 겔37:10 그래서惻뺐§주 주끈명령하신 뉜렝天뻬맛� 전하였쟘니, 그들이硫岵상쉬기 시작하며榴母� 살아나濂嗤醍� 졌埇芟쟐일어섰눼蹶그들은 엄청나게琉뮌� 수의薺봉琯湧潔珦니� 겔37:11 그때에璨㈗？�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이스라엘球庸봉� 바렝 이 뼈들과 마찬가좡이눼 ! 그들은 지금�'우 � 섟맛� 생명력이榴� 말떼 버리고 희망도 사 竄� 버렸윱� 우 � 섟맛� 아무런 미래가 없다�!' 하고 탄식한윱芎 겔37:12 그러므로 너는 그들 섟� 이렇갭 전하여滋.�'너희는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을搾횃훑罷들어滋.こ뺐§직접 너희의 무덤들을 열고柳閣晝�내摹庸봉막菅데리고 나와琉梔� 이스라엘 땅으로뭇Ⅸ�� 들어가겠눼� � 겔37:13 내같柳閣炷� 무덤들을 열고戮肩린� 너희를錯ゴ� 속옘서 데려윱가冒쁑백성으로뭘岾만�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뺙閣胄⊆깨닫게流�것이눼� � 겔37:14 내같柳閣� 섟� 내 영을鑿勞爭羚� 다시 살려 놓고 몸소 다시柳閣炷� 땅으로뭇Ⅷ졀「� 그제서야 나六㈗？叩겜말한 것을薺榴떱쟐이룬윱는 것을諸閣胄⊆깨닫게流�것이눼� 나六㈗？叩겜하는 말이눼�'� 겔37:15 [이스라엘과 유눼의 통일] 여호와 주끈내게 또 말씀겅셨윱� � 겔37:16 '너 사 뻬�, 막대기 하 퓔� 가져윱가袂� 위에�'유눼와浴吝나라에 소속된 이스라엘 자손들 섟� !'滋고 쓰거라. 그런 다음에溜� 다른片럽諭� 하 퓔� 가져윱가袂� 위에는 '요셉과  퓔潭항이스라엘 족속들 섟� !'滋고 쓰거라. � 겔37:17 그리고 너는 그溝� 막대기를 서렝舛О溯쳐娜끈그 둘이 하 퓽� 막대기인ぐ稿낮� 보이도록 네梔藍막쟐붙들고瓚羚佺�.� 겔37:18 그러다가 네 동포들이 네게 '그것이 도대체 무슨 뜻이냐 ?'고錯�� 모� 겔37:19 너는 이렇갭 대답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뺐§이졌涌『沅瓚� 지파가措泰老構臟있읓 요셉의 통치권의陸緻括見� 가져윱가牡�鳴� 쥐고薦聆� 통치권의陸緻括結骨연결시켜濂, 그溝� 지팡이가 하 퓽� 막대기가 되도록 손수 두 손으렝擅姆欲腸있겠눼蹶내가六『沅瓚湛항지파들을 유눼 지파와辱母츙연결시켜 놓겠눼�'� 겔37:20 너는 그歐訪쒼☆적혀だ聆쫏두 막대기를 모 모사 뻐湧敬보는 앞에濂梔藍막쟐붙들고瓚獵鳴▽ 겔37:21 네 동포들 섟� 이렇갭 일러주어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뺐§이스라엘球庸봉� 그들이 끌려갸 사는 세계天많� 속옘서 데맑고 나오겠눼蹶세계穿諍嘲솔껨瑩� 내가劉流湧� 모아잎갸陋灼� 땅으로뭇Ⅸ�� 들어가겠눼� � 겔37:22 그곳戮決볘璨ㅐ항산옘서 그들을 한峙适렝막菅묶고輪� 임금이仄流湧� 다스리도록 하겠눼蹶그들이榴� 이 숀두 민족으로물� 竄� 살좡도 엄고 서렝隻摸ω두 왕이뭅母보�풩� 못하갭 하겠눼蹶� 겔37:23 그때에는 그들이六而瓚상섬 염킬� 흉악한 죄악을 저질러玖痔� 더럽히는 짓을 더 이 숀하좡痴痔상것이눼�  뺐§손수 그들을 죄악옘서 해방시키고榴母� 깨끗하갭 씻어 주고 방황하는 곳옘서 다시側慈뮌막菅데려오면 그때에茶流湧� 내摹庸봉� 되고 나는劉流湧� 하 풔纛敬될ぐ痼甄니昶 겔37:24 그때에는  � 옛날의 충실한 종榴牡�� 같은 목자가 그들을 다스리읓 왕이뭇�것이눼� 그들은 내摸� 모가르침뉜렝泉苡튼“� 내摸� 모계명을 졈키고 수행할欲痼甄�.� 겔37:25 그때에는  뺐§옛날옘車뾰종類煞� 섟� 주었고 그들의 조상들이 살았쟨 땅옘서 그들이榴母췻살게 될箚痼甄니 그곳에서 그들과 그들 자녀들과 또袂� 자녀들의弔楣碩湧敬영구히齪壬것이눼� 그때에茶流湧� 다스릴 왕은 언제 � 옛날의 내舊액다윗과 같이 좋은 목자가さ�것이눼蹶� 겔37:26 나는劉流欲� 영원히鑿�舊현지는 계약을窄寬� 평화와輪僊뮌삽보장해 주겠눼蹶내究봉換� 영구히茶流湧� 한걋운데에서 있을箚痼甄니 � 겔37:27 그들이瑠慕� 내 성전이 되어 내가 그들 섟맑� 살면 내가劉流湧� 하 풔纛� 되고 그들은 내摹庸봉� 될ぐ痼甄니昶 겔37:28뻤섟搖만민이 그것을齊린潛끈내 성전이 영구히茶流湧� 한걋운데에瓚獵募� 것을助江洞될ぐ痼甄니 그리고 내가硫섟搖만민 걋운데에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내 거룩한 백성으로뭘岾붓여호와인ち牡뻣깨닫게流�것이눼�'� 겔38:1 [최후의 원수 곡] 여호와 주끈또惻뺐� 말씀겅셨윱芎 겔38:2 '너 사 뻬�, 너는 마곡 땅 찧을錯帽성만庸� 메섹과 두발 족속의硫値�곡 섟� � 겔38:3 이렇갭 심판의琉뼈상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너 메섹과 두발의 수령아, 내가柳訶� 굴복시키좡痴側� 그냥 둘 줄 아느냐 ?� 겔38:4 내가柳訶� 죽을 갱으렝蹠騙爭뼉현지을 듯 싶으냐 ? 내가陋Ⅰ� 옆쟐네 턱을げ獰� 끌어내겠눼蹶너뿐類틈灸� 길고 둥근錯憐極斛커렝舛舅� 무장을 한惻� 어마어마한幟灌育헴기병들도 함께 끌어내겠눼蹶� 겔38:5錯憐極斛투구로뭐ダ揚� 하고 네 휘하에 들어와だ聆쫏바사와浴맒봇骨붓의薺봉琯欲� � 겔38:6瓚奐봉� 거느맑고 출동한 고멜 족속과 북쪽 끝에서 전군을 거느맑고 출동한 도갈마 족속과 그 밖에柳訶� 따르고 있는 수많은 민족들의 동원군들도 끌어내겠눼蹶� 겔38:7 너는 네 휘하에 들어온 천하의 병력들을構킴으섟� 완전 무장을 한稚� 내嗤疵��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어滋.や 겔38:8 여러置莫§흐른愎牡슴§내가柳訶� 데려윱가牡決볘璨� 땅으로뭔念�湧隔渼니茶� 땅은牡活岾막菅황폐하게流퓸� 오랫동안 인적이 끊어졌던 곳이눼� 그러나 이미 세계天많� 중옘邱助沮낫� 그 땅의 주민들을 내가榴母� 그곳으로뭇Ⅷ좇� 놓아 고국에 돌아온 그들이陋팁� 없이綸塵�緞� 살고 있을搾� � 겔38:9惻陋� 폭풍우처럼 그들을 덮치갭 될ぐ痼甄니惻却骨네 상비군舅豁셀骨네가さ옜幣� 온淺� 셈� 연합군들이 먹구름처럼 그 땅을뻐ㅀ� 홍수처럼 밀려들 것이눼芎 겔38:10 그때갸 되면 갑자기 네 마음에六째� 망상이箚〉� 차 마침내 흉악한 계획을兆셀李� � 겔38:11 기뻐하며 말할箚痼甄니 '아무런 방비가淄愎� 저 나떼를纂캔榕載±煞渼니齪� 뻐湧敬걱정 없이淪쩽識볜눗� 살고 있는 저 성읍에는 어디옘나 성벽도 성문도 없좡痴痔별⊆! � 겔38:12 오랫동안 다른篇庸볕� 틈옘律助沮� 살다가 제 땅으로뭇뭬틸� 이졌는峙コ恪� 성읍들을 다시側嚼“� 부자가 된 저들을 습격겝야겠눼蹶세계의 중심지에瓚美�璲� 살며湧譴� 많은 가축과 재물을 모아놓았으나 내갸 가濂測旼〈� 뉜렝泉㈍耭� 와야겠눼�' � 겔38:13 그러나 스뭅와俑若丙� 다시스 같은 세계적 상업 국가들이 모두 너를鑿澍瘠� 그 모 모상인들이뮌肩린� 너를纂Ⅸ좡碌것이눼� '불쌍하구나 ! 네갸 전리품옘나 정신이 깔려 있으니 !'褥陋―도둑질이나 하고 금은이나類瑄빨狗졀� 대군을 일으켰응냐 ? 네갸 가축과 재산을嗤淺置� 갸려고 연합군을뻐옜幣臼느윰� ?'� 겔38:14 너 사 뻬�, 너는 내갸 곡 섟� 내릴 형벌의琉뼈상이렇갭 전하여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언젠가冒쁑백성 이스라엘이陋팁� 없이綸塵�緞� 사는 때갸 오면, � 겔38:15 네갸 북쪽 끝의 네 땅옘서 일어나 그 땅으로뮨캔榕載“� 될ぐ痼甄니惻陋―동원한 각국의 연합군을뼈牽彭� 군마를 몰아 침공할箚痼甄니 � 겔38:16 어마어마한測諭봉� 거느맑고 내瑠庸빈이스라엘을謳》�가濂仄� 온 땅을뺑만㎴낮� 뒤덮을ぐ痼甄니 그 먼 훗날옘車뺐§직접 너를 끌어들여  � 땅을謳〉돈� 하겠눼蹶그러면 내가 너 곡 섟� 내 능력을助錚뺐� 보여주는지 온淺섟瘟� 똑똑히鑿섈것이눼� 나는 이렇갭 내가硫섟窩� 주인이滋는 것을兆섟搖만민옘갭 보여 줄 작정이눼芎 겔38:17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곡아, 내가六쓱�숍내舊액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시켜濂嗤뽀� 두었던 자가 바렝陟苛� ! 나는 이미 옛날옘茶流湧� 시켜濂惻陋§나올 것을助腔지주었눼�  뺐§너를鑿립뻬� 이스라엘을謳㎞幣溝돈� 할箚痼警껐� 예언하갭 하였다�!� 겔38:18 [불러다가 멸하신 하 풔�]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그러나 곡이 이스라엘灸�막菅들어오는 날에는惻뾰치솟는留均釉�걷잡좡嗤幣累것이눼. � 겔38:19 내갸陸香叢� 분노옘箚〉� 차濂嗤暠샥舊퓔�,浴柳�〈찧이스라엘灸�세� 무서운陸痴坪� 일어나� 겔38:20 모 모사 뺐� 짐승과 심지어 공중의 새들과 바눼의 물고 영俑� 내가瑠ゼ�寢끈떨欲痼甄�. 산들은 폭파되어 산산조각이 나고 바위들은 언덕으로묽섭�내 옇五모 모성벽과 담들은 무너져 내릴 것이눼. � 겔38:21瑠慕쟐그런 순간옘車뺐§무서운戮獰湛뿡불러들여 곡을謳“渼니茶瀏�� 이스라엘矩宥위에片嘲⒀있쟨 곡의 군대갸 저희끼 � 칼을容㈍� 서렝를簒廚�죽일 것이눼� � 겔38:22 그렇쟘떼도 나는 또 전염병을鑿립뻬� 더瑠ゼ�摘유혈 참극을 일으켜 놓아 철저히 곡을絿�피構� 천좡를鑽訪돗� 갈 듯한淄稚뺙� 폭우와俑뭇♣� 같은 우박과 불과 유황을箚雍� 퍼부어 곡과 그의 군대와欲∮뮈세� 동원된 연합군들을 모조 완죽여 없애겠눼芎 겔38:23  뺐§이렇갭 세계天많括� 보는 앞에濂惻� 거룩함을車づ립뺐� 나를燦� 옇� 그제서야 내갸六㈗？痼槨줄을뻤섟搖만민이 깨닫게流�것이눼�'� 겔39:1 [곡의 멸망] 너 사 뻬�, 곡 섟� 이렇갭 그의 멸망을뼁뭬曹� 주어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곡아, 네가類彫┗끝교ぷ메섹 족속과 두발 족속의榴肉藍막쟐있을捉蔗痼립� ? 내가柳訶�그냥 둘 듯싶으냐 ? � 겔39:2 내가柳訶�유인하여 죽을 갱으렝擅립뺐渼니車뺐§너를鑿苟稼×【� 끌어내어 이스라엘 산좡로뭇Ⅷ졀“渼니昶 겔39:3 바렝瘠킥茱�내가柳� 왼손에  모활을衢캬� 떨어뜨 섟孱네 오른손에  모화살을衢캬� 떨어뜨려唾 겔39:4惻却骨네갸 거느린 군대와欲∮뮌� 연합군이 모두 이스라엘의瘤宥위에騙껭��죽갭 하겠눼蹶네 시체마저도 온갖 사나운 새들과 들짐승들 섟� 밥으렝隻平�斂渼니昶 겔39:5褥뺐§이렇갭 말하였으니 네갸 틀림없이 허허벌판옘서 쓰러져舊戮빽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39:6 그런 다음에溜� 마곡의 도성들과 태평을뺨� 섯五살아가는 해변의 모 모도성에도 불을竄核��, 내가硫섟窩� 주인이滋는 것을薺流湧敬깨닫게輪蠻斂渼니昶 겔39:7 그러나 내瑠庸빈이스라엘 섟맛� 내 거룩한 이름을뻬腔지주어 내 거룩한 이름을뺨� 이 숀더럽히좡嗤幣構� 하겠눼蹶그러면 내가戮決볘璨ㅏ세� 거룩한 이렝瘠彭疫濱쬈여호와인ち牡뻣세계天많括� 깨닫게流�것이눼蹶� 겔39:8毬뺐§말하였으니 반드시 그뉜렝仟품�, 그뉜렝薦肩獰沮愎니車뺐§이미 예전에琉뽀臼눼� 그 날이 바렝 이 날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39:9 [멸망한 적진의 청결 작업]浴柳�〈찧이스라엘究봉쓸涌� 사는 사 뻐湧� 산옘 가濂熾遍痔� 무기를 주워다가 불을搾お것이눼蹶둥근錯憐極斛긴錯憐�,朝같� 화살, 찌르는 창과 던”는 창을賤翎測鳴� 7년 동안이나溜ぐ㉯막쟐쓸ぐ痼甄니昶 겔39:10 이렇갭 병기를 땔감으렝穿껐� 되면 그들은 더 이 숀산으로물≒끈나무를 주워六육킬� 숲 속에서惻すジ� 벨 필요도 없게流�것이눼蹶전에는六遍層湧鏡이스라엘옘서 약탈※ 갔죠만 그때에는 이스라엘이劉� 약탈자들의 것을俎㈍璣� 그 노략질해 갸던 자들의 것을措泰老� 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39:11 그날에는惻뺐§이스라엘灸� 걋운데 사해의 동쪽에瓚獵� ㄱ) 아바림 골짜 옇�곡의 매장좡로뭘銓渼니齪� 뻐湧敬지나다니좡嗤幣累정도렝脊資붙절벽 사이에 있읓 그 골짜 옜� 곡과 그의 군대를錯�붙뒤에戮決볘璨ㅟ사 뻐湧� 그곳을壘�) 게하몬곡이滋고 봉를箚痼甄니 (ㄱ. 아르논 골짜 옆쟐보인눼� ㄴ.�'곡 군대의 골짜 �'滋는 뜻으렝�'곡의 지옥'이滋는 뜻을璨Щ澯쳔객� 표현이눼� '게힌놈곡'(곡의 힌놈 골짜 �))� 겔39:12戮決볘璨ㅟ백성이 그 전사한 시체를嗤醍� 주워다가 매장하여浴� 땅을求母� 깨끗하갭 하는 데옘는 7개월이나陋�� 것인데 � 겔39:13 이 시체를嗤탔洋求� 일은 온川庸봉� 냘서濂層동篆것이눼� 그리고 그 일이야말렝陟퓽� 승전에侖鰥㈖求� 그들의 영광스러운 작업이뭇�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39:14 온川庸봉� 시체를嗤助티� 매장한 다음에는 특별히齪泳뼈� 뽑아 전국을醍뭬틈募玖五아직도 남아 있읓 유해들을 매장하갭 하여茶� 땅을求母� 깨끗하갭 할 것이눼� 7개월이陸惻� 다음에戮驚사 뻐湧敬전국토를齪泉薦譴뒤죠며容飴품� 하되 � 겔39:15 이들이戮奐뮌삽돌아다니윱가袂� 중 누구滋도 유해를錯煞峠玖�, 그것을題煞峠� 사 뼈譴그 자 � � 표지판을뻤셀� 두고 장례반이熾哭끈그것을臍≠�눗☆게하몬곡에 매장하갭 할欲痼甄�. � 겔39:16 그리고 그 무덤의 골짜 옜세� 가장 걋까운 성읍이나陋樗� 군대갸 전멸을遮聆構洞될ぐ뼈항성읍도壘�) 하모나떼는 이름으렝擅� 염� 될箚痼甄니 이스라엘球庸봉� 이렇갭 그 땅을뺑諧暉構� 할 것이눼�' (ㄴ.�'군대의 도성'이滋는 뜻)� 겔39:17 [하 풔纛� 특별한 잔치] 너 사 뻬�,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너는 온갖 새들과 들짐승들을輪銖邙이렇갭 말하여滋.�'사방옘濂嗤喘졔榕佺�.だ決볘璨ㅐ항산위렝天喘졔榕佺�.づ� 잔치를 준비해 놓고 너희를纂苛淪磯니車뺐§너희를瓚㎸臼� 온淺� 셈� 희생제물들을戮決볘璨ㅐ항산위에 준비하였으니 와濂熾幣求� 뉜렝瘠� 영� 만고 피도 마셔滋 !や 겔39:18 용감하기瓚見� 데 없는 군인들의 살을玖린� 세 셀세� 더없이 고귀한 왕들의 피를窄떼톼꽤車뺐§너희를瓚㎸臼� 마련한邱株卉┨걋� 비옥한 바산의 목장옘서 살좡게窄纛� 숫양과 숫염소와律꼈撚涌� 못”지다.� 겔39:19 내갸柳閣澍섟� 먹이려고 이렇갭 많은 희생제물을 준비하였으니 어섣痔� 잔치 � 앞으렝天喘졔榕塼고 영� 배불 � 만고 피도 취하도록 마셔滋 !や 겔39:20 내絿컵뮈� 와濂仄보뗄斛기병과 용사와涌째� 부류의 군인들의 살코 옇�배불 � 뜯어먹어滋 !こぷ주牟㈗？叩겜하는 말이눼�'� 겔39:21 [이스라엘의 회복]褥陋� 강대국인 마곡과 그 왕인 곡을舅肩린� 심판하고, 그 섟� 내린 벌을뼉暉璿玖� 세계天많括� 나의 권능과 영광을灸횃훑罷볼ぐ痼甄니 � 겔39:22 그때에는 이스라엘球庸봉� 나六㈗？叩겜그들의 하 풔纛槨줄을뺑駭騁� 그溝米쟐다시는 이 사실을 잊어버 �현지을箚痼甄니� 겔39:23 또한 이스라엘球庸봉� 포로로 잡혀간 것은 그들이戮鄕퓔Ⅹ죄 때뭡이滋는 것을兆섟搖만민이類江洞될ぐ痼甄니 그들이柳じ� 배반하였기搾㏏셀☆나도 그들 섟맑� 얼굴을醍뭏�� 떠 퓬� 그들이琉彫� 완캬에眸廚지죽도록 원수들의 손에 넘겨ち斂� � 겔39:24劉流湧� 더러움과 범죄에 대한 죄값을早「５돈� 내버려層罐五내 얼굴을薺流� 섟맑� 돌려錯値횬니� 겔39:25 그러나 이졌는惻뺐§포로로 잡혀갔던 야곱의 후손들을求母� 돌아오갭 하겠눼蹶온 이스라엘球庸봉뿡불쌍히璨㈀璲� 내 거룩한 이름이뺨� 이 숀더럽혀지좡痴層돈� 온 힘을求� 쏟겠눼蹶� 겔39:26 그리하여浴流湧� 고국 산천으로뭇뭬틸� 아무 섟링� 위협을 당하좡痴側� 평안을뺨� 섯五살갭 되면 과거옘 저좡르던 부끄러운 짓옘濂嗤醍� 벗어나 그토록 내갭 반항과 범죄를瓚矩顚� 일을 더 이 숀되퓬이하좡痴痔상것이눼� � 겔39:27 내갸 이처럼 이스라엘球庸봉뿡세계天많� 속옘서 다시 데려오고, 모 모원수들의 더러운 땅옘서 그들을 데려윱가鳴灼藪⊂모아 놓고 세계天많括� 보는 앞에濂痔決볘璨ㅐ뾰내摹庸봉막菅선택한 하 풔纛막쟐냘타나면, 이스라엘球庸볕� 과거의 부끄러운 죄를嗤醍� 뉘우칠箚痼甄니 � 겔39:28毬뺐§전에는劉流湧� 고향 땅에濂惻뼘耭폐세계天많嚥솖흩어놓았으나 이졌는仄流湧� 다시 한데片弔린渼니贊� 사 뻐뒀남의 땅옘柳껐辯두좡痴側渼니茶瀏�� 그제서야 나六㈗？叩겜그들의 하 풔纛槨줄을뺑駭腑洞될ぐ痼甄니昶 겔39:29 내갸戮譴� 이스라엘球庸� 섟� 내 영을鑿刮� 주었으니 다시는 그들 섟맑� 얼굴을臍㉲煞� 떠 프현지겠눼蹶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40:1 [새究봉活� 환상]六� 염� 포로로 잡혀た찧지 25년이 되고 예루살렘 도성이 멸망한痴� 14년째가 되는 해 1월 10일에 여호와의 손이 나를 붙잡아 이스라엘灸�막菅데려가셨윱� � 겔40:2涌째� 신비한 환상들 속옘서 주님은 나를 데려윱가牡決볘璨� 땅의 아주冒薦� 산湧㎰⊂내려놓으셨눼� 그 산의 남쪽에는 성처럼 생긴 건물이 있었윱� � 겔40:3陸� 주끈나를 그곳으로뭇Ⅸ�� 가셨을搾� 보니 구 옆쟐만 모사 뼙낮� 빛이 나는 한 사 뼈譴손에 삼으로묾지줄과 측량하는 장대를捉欲腸대문에 濂痔羚珦니 � 겔40:4 이때에茶陋� 내갭 말하였다� '너 사 뻬�, 너는 이제便� 눈과 두 귀를璨�箴내갸留맙㈐獵� 것을除횃훑罷보아滋蹶네갭 이것을齊맛隔資� 주 주끈너를瓚隔汰막菅데려오신ぐ痼甄니 그러니柳苛� 여기서幟� 것을弔決볘璨ㅟ백성 섟�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痴羚佺꽤'� 겔40:5 [네모진 성전 구역의 바깥 담] 성전 구역舅豁셀〈쬈사방으렝隻是� 둘러衢컨�있었윱� 그 사 뼈譴손에 들고瓚獵� 6자짜리 그 측량하는 장대렝隻是뿡재었는데 그 높이와俑棺껐§다 같이 한 장대欲慫ㄱ) 6자였잎� (ㄱ. 여기서置� 자는淪� 자렝서�52.5센티미터를箚으�껜니 이 성전과 관련된鑿觀極세�쬈50이滋는 기본소가 상징적인 의미를 좡니고瓚殮詢때뭡에摹謙攷萱막菅환산하좡痴測쨈�;레25:10, 참조)� 겔40:6 [동문]浴瀏� 다음에劉� 사 뼈譴동쪽遮鍮�막菅통하는 여러側냅� 계단을六철섟【� 대문의 높이를 재어 보니 한 장대였잎芎 겔40:7榴鍮�？〈� 양쪽으로물ː� 골방의 세ぐ낼워있었고 세 방은嗤醍� 벽 영藍막쟐분리되어 있었윱� 그 사 뼈譴그 골방들을戮獰� 보니 길의와聳坪� 모두 한 장대였잎� 골방들 사이에 있읓 그 벽 영蘭湧� 두께는�5자였잎� 이뺨鍮�� 뒤쪽에瓚獵� 문의 높이도 앞쪽의 문과 마찬가좡로 한 장대였잎� 그溝米윱� 안쪽으로므銖� 현관이 있었읓데 이 현관의 길의는 8자였고, 이 현관 끝에瓚獵� 대문의 높이는 2자였잎芎 겔40:8 (7절과 같음)� 겔40:9 (7절과 같음)� 겔40:10 (7절과 같음)� 겔40:11 골방들 앞에는 1자 높이의 울타 염� 있었윱� 대문뮴酉括� 양편에瓚獵� 이 울타 염� 통로와 골방들을硫�쟐분리시켰잎� 그求牡슴§그 사 뼈譴대문의 폭을戮獰� 보니 13자였고遮鍮�� 달린 경첩鑿觀隙譴차죠한欲彭＠뿡재어 보니 10자였잎� � 겔40:12 (11절과 같음)� 겔40:13 또 왼쪽에瓚獵� 골방의 뒷벽옘서 그와 마주暮릿� 오른쪽箚朱堧� 뒷벽교”는 그 길의가 25자였잎� � 겔40:14 현관은 안으로뭬� 들어가 바깥 마당과 연결되었윱� 이 현관의 길의는 대문의 벽 영欄끝깟합하여�20자였잎� � 겔40:15 이 문으로뭇榕底�쬈맨 앞쪽옘서 현관 끝에瓚獵� 바깥 마당으로뭇榕載〈� 대문에戮見１瘦끝깟이뭇예�전체의 넓의와浴堧풔� 50자였잎芎 겔40:16箚朱堧� 바깥벽옘는琉醍� 붙박이창이 달려 있어섣仄� 창으로뭇榕楮윱� 빛이 대문의 통로를 밝갭 하였윱� 현관에도 창이 있었윱� 벽 영蘭涌섦쬈모두 종려나무가 새겨져痔羚珦니� 겔40:17 [성전의 바깥뜰]浴瀏� 다음에劉� 사 뼈譴나를 데맑고 성전의 바깥 뜰로뭇榕載Ю니 이 뜰의 사방옘는�30개의 방의 옆으로뮌潔沮� 있었고 이 방들 앞에는 돌을薺贄틂塚� 좁다란 뜰이 길을瓚肩怜腸있었윱� � 겔40:18痔譴돌길은測鍮�� 바깥뜰 안으로뭄た찧부분과 나란히璨렝막菅깔려 있었읓데 이런 돌길은峙袂� 마당과 마찬가좡로 안마당보다 낮은牡㎵×∬있었윱� � 겔40:19 나를燦홰뽀求쬈사 뼈� 우 염� 들어왔던 대문에서 좀더 높은 위치에箚플碩흴안마당의 대문에戮見１瘦끝굼� 거 옇�재어 보니 100자가さ퓸珦니 이 길의는 동쪽과 북쪽이 똑같았윱芎 겔40:20 [북문]傭핵그 사 뼈� 바깥 마당으로뭇榕載〈� 북쪽 대문을戮獰駭니 � 겔40:21 북문도 동문과 똑같아서 대문의 전체 길의가 50자,聳坪� 25자였잎� � 겔40:22 현관과 창문들과 종려나무의 장식도 모두 똑같았으며 대문의 입구로뭇榕楮윱� 갱에는 여 옜섧� 일곱 계단이 있었윱� � 겔40:23 동문과 마찬가좡로 북문도 좀더 높은 곳에 위치한淄회떪瑛� 북문을 마주보고痔羚珦니 그 사 뼈譴바깥 대문과 안대문의 거 옇�재어보니 100자였잎芎 겔40:24 [남문]浴� 사 뼈譴다시柳じ�남쪽으로뭇Ⅸ�� 가섣仄陋殆∬있는 남문을戮獰� 보았윱� 모 모길의와勇助瑛鯨다른便� 대문과 똑같았윱� 대문의 입구로뭇榕載섦찧곳에는 여 옜섧� 일곱 계단이 있었윱� 양쪽의 벽 영纜〈쬈굻둥마뉨 종려나무가 한 그루씩恥貂保�있었윱� � 겔40:25 (24절과 같음)� 겔40:26 (24절과 같음)� 겔40:27 여 옜세�� 좀더 높은 곳에 위치한淄회떪瑛� 남문이 마주卯끈있었윱� 그便� 대문의 거 영� 100자였잎芎 겔40:28 [안마당의 남문] 그求牡슴§그 사 뼈譴나를 데맑고 남문을遼교ぷ안뜰로뭇榕載Ю니 이 대문의 구조도隻摸ω대문들의 구조와 같아서 골방과 벽 영卵� 현관과 창문이 모두 다른愎鍮�� 것들과 같았윱� 그 사 뼈譴이 대문을戮獰� 보니 그 크 영� 다른愎鍮�欲� 똑같아서 대문간의 길의가 50자요聳坪� 25자였잎� � 겔40:29 (28절과 같음)� 겔40:30 (28절과 같음)� 겔40:31浴瀏굘� 이 대문의 현관만은 안마당을輪銖舊현지고 바깥 마당을輪銖構莊있었윱� 벽 영纜〈쬈종려나무가 한 그루씩恥貂保�있었고遮鍮�� 입구로뮈철섟〈찧곳에는 여덟 계단이 놓여瓚羚珦니� 겔40:32 [안마당의 동문과 북문]浴凜다음에劉� 사 뼈譴나를 데맑고 동문으로물≒끈재어 보고 또 북문으로물≒끈재어보았윱� 이뭇� 대문의 구조와 크 염§모두 남문과 똑같았윱� 여기서도 현관이 바깥 마당을輪銖棉있었고遮鍮�� 입구로뮈으４� 곳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윱芎 겔40:33 (32절과 같음)� 겔40:34 (32절과 같음)� 겔40:35 (32절과 같음)� 겔40:36 (32절과 같음)� 겔40:37 (32절과 같음)� 겔40:38 [안마당 북문의 시설들] 북문 곁에는 현관에서 동쪽으로뭐堧� 하 헴붙어 있었읓데 그 사이에는 문의 하 헴있었윱� 그것은 번제물로 바칠 짐승의 오물을 씻는 갱이었윱� � 겔40:39 북문의 현관 안옘는 양편으로뮨�瓚驚두 개씩惻叢⒀있었윱� 그 위에서는瑠平┸� 속건제와 화목제에穿뎁짐승들을戮竪돈� 되어 있었윱� � 겔40:40 북문에는 현관 밖에도 양쪽 귀퉁이 벽옘 상이捉� 개씩惻叢⒀있었윱� � 겔40:41 여기서는 친교의 제물로 바쳤잎갸輪途� 나누어 먹을竄還쩜뿡잡도록 되어 있었윱� 그래서痴還쩜뿡잡는 데옘 사용할뮨�瓚빔모두 여덟 개였잎� 넷은測鍮�� 현관 오른편에, 넷은熾俟諮∬있었윱� � 겔40:42瑠平┸� 속건제와 화목제에穿뎁짐승의 고 옇�놓는瘤� 넷은層뮌삽깎아서 만 모것이었윱� 각  셈� 길의와聳坪빔한 자 반이요褥薦甄� 한 자였잎� � 겔40:43 이 현관의 내부에는惻跏胄⊆손바닥만한庸국鳧啓부착되어 있었읓데 그 위에는 제물에穿뎁짐승을戮穗� 데옘 필요한 연장들을六첨졌邨弩니 그러나琉� 모상 위에는 제물로 바치는 짐승의 고 옇맛뿡올려놓았윱芎 겔40:44 [제사장의 두 준비실] 북문과 남문 곁에는 방의 하 퓸워있었읓데 각각 안마당으로뮴淪構� 되어 있었고鑿球�� 방은惻꼲各상바떼보고 남문의 방은幟苟各상바떼보았윱� � 겔40:45 나를燦홰뽀求� 사 뼈譴설명해 주었윱� '남쪽을贊銖棉있는 방은 성전옘서 일꾼 노릇을 하는 제사장들이 쓰는陋痼甄니昶 겔40:46 그리고 북쪽을贊銖� 방은 제단을琉첸티� 섬 였� 제사장들이 쓰는瑠堧琯�, 이뭇菅枰� 제사장들은 레위 자손들 걋운데에서도 여호와 앞으렝瘠윤樗驚 퓸튼⊆섬길 수 있는瘤永뗌� 자손들이눼�'� 겔40:47 [안마당] 이졌교”惻뺐� 성소를 보여주던 그 사 뼈譴이번옘는 안마당을戮獰� 보니 그 길의와聳坪� 다 같이 100자였잎� 이뮐ㅋ怜▤活� 한걋운데에는 성전을贊銖� 제단이 있었윱芎 겔40:48 [성전의 현관]浴凜다음에劉� 사 뼈譴나를 데맑고 성전의 현관으로뭇榕載≒끈재어 보니 현관으로뭇榕載〈� 대문의 폭은�14자였고遮鍮� 좌우의 벽 길의는 3자씩이었윱� 또 벽의 두께는�5자였으며 � 겔40:49 현관의 폭은 20자였고, 길의는 12자였잎� 이므側活막菅들어가는 입구에는 열 계단이 있었고 현관의 벽 영� 앞에는 좌우로묽영藍� 하 퓸워濂痔羚珦니� 겔41:1 [성전]浴凜다음에劉� 사 뼈譴나를 데맑고 성전의 내부로뭇榕載≒끈재어 보았윱� 성전으로뭇榕載〈� 대문의 폭은�10자였잎� 문 옆의 사이벽 길의는 좌우로뭉활걋� 5자였고茶麟두께는�6자였잎� 성전 내부의 길의는 40자,聳坪븅20자였잎芎 겔41:2 (1절과 같음)� 겔41:3 [지성소]浴凜다음에劉� 사 뼈譴혼자 성전의 맨姆悶§있는 방으로뭇榕載≒끈재어 보니, 대문의 폭이�6자였고燦羚資� 사이벽 길의는 각각 7자였잎� 또袂� 벽의 두께는�2자였잎� � 겔41:4劉� 내부 자체의 크 였� 가로뭡섭육� 다 같이 20자였잎� 나를 이곳으로뭬홰뽀求� 사 뼈譴바렝脊陋뼈卿지성소滋고 알려痴羚駭니� 겔41:5 [성전과 지성소의 곁방들] 나를燦홰뽀求� 그 사 뼈譴성전의 안벽을戮獰� 보니 두께가�6자였잎� 이뭡봉活� 건물 삼면옘는陋濚役湧� 있었고 그 너비가嗤醍� 4자였잎� � 겔41:6 이물濚役湧� 삼층으로뮐淄沮� 있었읓데 층마뉨 방의 30개씩痔羚珦穆 이뭘点� 건물의流墉릿� 안쪽옘서 벽을溜襤현지도록 설계되어 있었윱� 성전이 손상되거나 흠이 가좡痴層돈� 하기瓚㎸邙이층과 삼층을究봉活� 벽옘 계단식으로뭇맘� 있읓 턱옘 걸쳐서 지은 것이었윱� � 겔41:7 그 계단식의 턱은 밑층옘濂治쳄滂퓸� 이층과 삼층옘濂緇括빽이루고齪� 竄仄詢때뭡에鳴朱堧� 내면은 올떼갈수록 더 넓어졌다 그래서嗤� 아래층이 가장 좁고窄� 위층이 가장 넓었윱� 계단의 통로는琉� 밑층옘濂痴煞Ｃ�뾰거쳐窄� 위층으로뮈철섟“� 되어 있었윱� � 겔41:8 이물濚役湧� 외부에도 벽이 있었읓데 이 외벽의 두께는�5자요 이물濚� 건물의六甁恝〈� 또 높이가�6자,聳坪� 5자인 노대갸 사방으렝陟ん있었윱� 그 곁방 건물의瑠�湧빈이 노대 쪽으로뮈�횬쨉� 한 문은幟苟却§있고 한 문은惻꼲却⊆있었잎� 이뭄遊� 밖으로는瘤濚堧막쟐공지인데 그 폭은�20자였잎芎 겔41:9 (8절과 같음)� 겔41:10 (8절과 같음)� 겔41:11 (8절과 같음)� 겔41:12 [성전寢꼲� 성벽에瓚獵� 건물]究봉活� 濂쪽에는 성전의瘠平熾� 성벽 사이에 상당히淪� 건물이 하 헴있었윱� 그 내부의 폭은�90자요浴堧풔� 70자였잎� 그 벽의 두께는�5자였잎芎 겔41:13 [성전의 총 면적] 나를燦홰뽀求� 사 뼈譴이번옘는 성전緇� 전체를瓚獰� 보았윱� 성전의 길의는 곁방 건물교”置拉캬� 100자였고 폭도 양편에瓚獵� 금”仄맙け끝깟합해서 100자였윱� 성전의 濂쪽에瓚獵� 건물도 재어 보니 그 폭이 100자였고 길의도 앞에瓚獵� 금”仄맙け끝깟합해서 100자였윱� 또 이 서편 건물의類瓔各막菅층층이 노대 모양으로 건축된箚퓜걋항길의도 100자였윱� [성전의 장식과 시설] 성전과 지성소와 현관에는� 겔41:14 (13절과 같음)� 겔41:15 (13절과 같음)� 겔41:16嗤醍� 삼면옘 붙박이 창문과 빙 둘러서 사 뼈譴다니읓 낭하가 있었고 창문을竄┸洑� 모 모벽옘는瑠募悶솔끈천장옘戮見１瘦끝� 대패질한 나무판자가ご毓� 있었윱� � 겔41:17 출입구의類瓔� 벽옘서부터 성전의 내부옘戮見１瘦끝�, 그리고 현관의 바깥벽교”置朗臼⑶안팎의嗤醍� 벽옘 빙捉뭬튼「� 그림들이 새겨져痔羚珦니 하 풔纛뾰경호하는 천사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가 하 퓸워濂痔獵� 이 그림에는劉瀏痢떪� 얼굴이 둘씩仄瀏좋� 있었읓데� 겔41:18 (17절과 같음)� 겔41:19 사 뼈� 얼굴을曹� 그룹은瓚兼� 편에瓚獵� 종려나무를 바떼보고 사자의 얼굴을曹� 그룹은茶� 반대편에瓚獵� 종려나무를 바떼보고 있었윱� 성전의 내부 벽 전체가牡肩� 그림으로뮌壤캔퓸� 있었윱� � 겔41:20 성전의 바닥옘濂稚袖逃맛항윗부분옘戮見１瘦끝� 모 모벽옘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이 새겨져痔羚珦니 � 겔41:21 성전稚袖逃맛항문설주는 네모져痔羚珦니 [나무렝天� 모제단] 지성소 앞에는 나무렝天� 모제단과 비슷한側痼啓濂痔羚珦쨉� 그 높이는 3자요, 그 길의의 폭은�2자였잎� 네모좡게齪逅� 이것의瑠似㎢뗄斛몸통幟觀筠뒀나무렝天� 榕沮� 있었잎� 그 사 뼈譴바렝脊陋痼啓여호와 앞옘 놓인 상이滋고 알려痴羚駭니� 겔41:22 (21절과 같음)� 겔41:23 [성전의 문들]究봉活� 문과 지성소의 문은測鳴걋� 이중 문으로뭇퓸� 있고 좌우로뮐♣샅수 있는瑠�╂� 하 퓸워더 붙어 있었윱� � 겔41:24 (23절과 같음)� 겔41:25 이 모 모뭡에도 성전의 모 모벽옘 장식된 그림과 같은 모양의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이 새겨져痔羚珦니 현관으로뭇榕載〈� 바깥쪽 입구에는 나무렝天� 모지붕이 있었윱� � 겔41:26 현관의 좌우齊�섦쬈곳곳에 붙박이 창문이陟ん있었고 현관과 골방과 차양의 모 모내부옘도 종려나무 모양을 새겨こ塚� 장식이 있었윱芎 겔42:1 [제사장들이 쓰는淪� 준비실들]歐� 사 뼈譴다시柳じ�데맑고 바깥 마당의 북쪽으렝陟ぐ� 성전層敏却∬있는 건물과 그 건물 앞의 금”仄맙� 오른쪽에瓚獵� 건물로뭇榕載Ю쨉� 이 건물에는 방의 많이 있었윱� � 겔42:2 이 건물의 길의는 100자였고 폭은 50자였잎� 이 건물로뭇榕載〈� 통로는留苟却§있는 동서렝脊麗� 난 복도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었윱� � 겔42:3 노대 형식으로뮨��� 올떼가는痔譴삼층 건물의輪豈各� 성전層敏各� 금”仄맙だ뿡향하고測摸ω한쪽은 돌을薺� 바깥 마당의 뜰을輪銖構莊있었윱� � 겔42:4 건물 북쪽에는劉堧품� 100자요, 폭이 10자인 통로가 있었읓데 건물로뭇榕楮윱� 입구도 이 통로와 연결되어 있었윱� 이 건물의 濂쪽에도 그와 똑같은 통로가 있었윱� � 겔42:5 이 건물은 노대 형식으로물퓬났� 것이었기搾㏏셀☆층층이 올떼갈수록 폭이 좁아졌다. 이 건물에는 바깥 마당을留� 둘러싸고 있는 행랑들처럼 지붕을 댄 복도가 없었윱芎 겔42:6 (5절과 같음)� 겔42:7 이 건물의 북쪽에는淪酉恝� 바깥 마당 사이에 담이 하 헴있었윱� 이뭅是빔바깥 마당 안으로뭇榕載� 길의가 50자요, 이뭅是� 濂쪽으로뭡볼弩� 큰 담옘戮見１瘦끝� 계속되잎갸六㈀茱�다른彭퓜걋� 벽과 맞이어져 있는劉堧풩� 50자였으므로 전체 길의가 100자 헴되었윱� � 겔42:8 (7절과 같음)� 겔42:9 바깥 마당에濂痔� 건물 안으로뭇榕載〈� 출입구는痔譴건물의流온稼� 오른쪽에만 있었윱芎 겔42:10 성전의 濂쪽 건물 남쪽에도 이와 똑같은 건물 한稚ㅀ� 성전의 바깥 마당에 있는淪� 담옘戮爛毓� 지어져 있었윱� � 겔42:11 이물퓜걋항앞쪽옘도 길의가 100자 되는 통로가 있었고 건물 구조 역시留苟却§마주卯끈있는 건물과 같았윱芎 겔42:12 출입구도 마찬가좡였잎� 바깥 마당에濂痔� 건물 안으로뭇榕載》존埇동쪽車×【�壙� 보호벽을陋�� 통로를 이용하여 각矛�� 방으로뭇榕載� 수가 있었윱� � 겔42:13 나를燦홰뽀求� 사 뼈譴내갭 일러주었윱� '성전層悶∬있는 금”仄맙だ뿡통하여 격리된 이捉� 건물의琉� 모방들은 여호와 즛걋까이� 퓸튼⊆섬길 수 있는陸┿瑛葯勇� 드나들 수 있는陋킹完� 곳이눼� 제사장들은 여기서致株卉┨갬� 바친構킹完� 제물들 걋운데 특별히箚킹完� 제물을琉鍍돈� 되어 있눼� 모 모종류의 곡식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 중옘濂痴┿瑛葯湧항몫이捉풔� 부분은 특별히箚킹完歐詢때뭡에袂陋孤� 모두 이곳에鳴≠�� 두어야 한눼蹶여 였� 거룩한 곳이기 때뭡의윱� � 겔42:14 제사장들은 성전옘濂痴蕩ジ� 수행한層悶∬그뉜렝賤泰� 바깥 마당에 있는榴摸ω사 뻐� 섟막쟐나가서는 안 된잎� 그들은 먼저 성전에流榕載� 여호와를 섬겼던 예복을弔� 건물 안에 있는瑠嚥솖들어와 벗어 놓아야 한눼蹶이때榴摸ω사 뼈� 함부로뮌� 예복염硫藍� 대서는 안 된잎� 제사장들은 이렇갭 예복을題�� 놓고 평복을弔纛빔다음에留廚關� 일반인들이뮌獵쬈곳으렝陟ぐ±� 한눼�'� 겔42:15 [성전 구역의 전체 넓의] 나를燦홰뽀求� 사 뼈譴마침내 성전과 현관의 안팎을 모두 잰測牡슴§나를 데맑고 동문을淪諛墟臼� 밖으로뭄た哭끈성소의 외곽戮鰥だ뿡재었눼� � 겔42:16梔봉活� 구역은 사면이뭉활걋� 담으로뭇祈�恝⒀있었읓데 그가 들고遮募舅� 장대렝天� 먼저 동쪽遮是뿡재어 보니 그 길의가 500자였잎� 그는 또 냘머좡硫� 담도戮獰駭쨉� 모두가 다 각각 500자였잎� 성전 구역의 이 네모 반듯한稚� 2천 자옘戮見４쬈담이 거룩한 장소와 세속의溜�뻣갈 車醮쬈벽이 되었윱芎 겔42:17 (16절과 같음)� 겔42:18 (16절과 같음)� 겔42:19 (16절과 같음)� 겔42:20 (16절과 같음)� 겔43:1 [성소로뭇뭬틸음척� 여호와]浴瀏� 다음에劉陋§나를 데맑고 성전의 바깥 동문으로물Ю니� 겔43:2 그때柳뺐솖보니 이스라엘逑� 풔纛� 영광이 동쪽에濂熾육� 계시는데 큰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소 염� 들려璨육� 온 땅은 그 영광으로믄�構� 빛이 나고痔羚珦니 � 겔43:3 그 모습은 바렝 내갸劉瑠� 강걋와 또 주 주끈예루살렘을玖鉞狗�오실搾㎰§보았쟨 것과 똑같았윱� 그래서惻뺐§얼굴을除�솖대고 엎드려 있었쟘니 � 겔43: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遼교ぶ끈성전 안으로뭇榕載【缺니� 겔43:5 이때에贊� 풔纛� 영이뭄じ� 땅에濂層榕塼올려뭡봉活� 안마당에 데려윱 놓으셨눼� 내갸留릿� 성전의瘠퓜걀〈�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 차 있었윱� � 겔43:6 나를燦홰뽀求� 사 뼈� 내鳴玲☆濂痔羚珦니 그때硫봉� 안에濂淄錚� 음성이뭄뺐� 들려璨都니� 겔43:7 '너 사 뻬�, 내齊망쨍� 두고 내가琉達갬�살箚뼈� 여 였� ! 나는 여기서熾동廢罷이스라엘球庸봉� 한걋운데에서 살겠눼 ! 이스라엘球庸봉� 다시는 수치스러운 우상들을 섬겨こだ� 거룩한 이름을求燭늣泰풩� 못하갭 하고, 왕들을舅㎸臼� 묘지와 묘비를 세워 나의 성전을臼葯품� 하좡도 못하갭 하겠눼芎 겔43:8 왕들도 다시는 내 성전의 바로뮈렛솖자 영湧� 궁전을舊�킬� 나와留�하 퓔맛뿡사이에 두고 나란히錯�뿡만 稶수 없갭 하겠눼蹶백성만이類틈灸� 왕들교”도 끊임없이 음행을瓚矩銓� 우상들을 섬기며 죄 없는 불쌍한球庸봉뿡억압하고恥飴末臼� 나의 거룩한 이름을臼葯품� 하였으므로 내갸柳淪臼� 이스라엘을玖鉞臼느穆 � 겔43:9 그러나 이졌 그들이榴母췻우상을撰� 염킬� 음행을瓚鄕퓔Ａ현지고 왕들의 묘지도柳색성소옘濂嗤� 완치워 없애며 백성들을淪봅槿舊현지으면 영원히車뺐솖그들의 한걋운데에齪壬것이눼� � 겔43:10 '너 사 뻬�, 너는 이스라엘球庸� 섟� 여기서幟� 성전의 모습을薺榴떱쟐그려 주어滋.け流湧敬이뭡봉活� 크 옇�재어 보면 그들이 이졌교”淄窄떨� 나를贊牘管菅여겨璨都彭「� 깨닫고 부끄러워할欲痼甄�. � 겔43:11 그들이 네뭡낯資삽듣고痔� 영湧敬저좡른물嚮으� 봉끄럽갭 여기거 모너는 그들 섟� 모 모것을曹� 피� 헴그림으로묽瀏주끈자세♀갭 알려痴羚佺꽤硫봉� 건물의琉助怜� 내부 시설과 출입구들을薺瀏� 놓고 설명해 주어滋.け流湧敬보는 앞에濂梔낡壅돋� 그리고, 그들이硫봉鰥솔끈수행하고幟읒耽瞞裳될じ� 모규정과 지시를燦腔지주어 그들이類藍막쟐어김없이 준수하滋고 일러滋.や 겔43:12 그러나 가장 유의겝야輪累것은 성전 구역이瓚美�袖� 터전인뮌� 산봉우 � 전체가募� 거룩하갭 봉헌된  � 땅이滋는 점이눼. 성전의 안마당도 성전의 내부와뭉활걋� 거룩하눼蹶이것이寢봉� 건축의 기본 원칙이눼�'� 겔43:13 [번제단의 모양과 크 �] 번제단의 크 였� 다음과 같았윱� 제단의 맨 밑에는 사방으렝擅姮돌아가며 물고랑 같은 것이痔羚珦쨉� 그 깊의와聳坪� 큰 자렝  1자씩이고, 그 가장자 � 섦� 높이가輪� 뼘 되는 테갸 빙捉뭬튼「� 담처럼 둘러舅羚珦니� 겔43:14 이 기초湧㎰⊂제단을陋兀竝컥막菅만들어 놓았읓데 맨 아래층의 높이는 2자였잎� 그求牡쌕층은 제단의 벽이 1자씩 좁아져 있었고 높이는 4자였잎� 다음矛�� 다시彫┫騈� 벽이 1자씩 좁아지고や 겔43:15 높이는 4자였읓데 이 부분이믄株卉┨걋� 살떼 바치는 화덕으로뭬꼭�  곳으렝陟� 모서 � 섦� 뿔이 각각 하 퓸워달려 있었윱. � 겔43:16 화덕은 가로와 세로가 각각 12자씩으렝陟琉� 반듯하였잎芎 겔43:17 이믄�痔� 받치는 큰 층은 가로뭡섭육� 14자렝서痔隔� 역시柳琉臍� 반듯하였잎� 이층에도 빙捉뭬튼「� 폭이 1자인 물고랑 같은 것이痔羚珦쨉� 그 테의 폭은 반 자였잎� 이 제단의 동쪽에撰냐〉� 계단을淪淪臼� 화덕이뮌獵쬈곳으렝舛으０� 되어 있었윱芎 겔43:18 [번제단 봉헌薺讀�]陸輅하 풔�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너는 내갸謬쳔객� 뉜렝薦決볘璨ㅟ백성 섟� 이렇갭 제단을留의洋求� 규정을 알려痴羚佺꽤�'너희는 번제물을 내게 바치고 번제 짐승의 피를齪祺� 제단을硫셀� 다음에異 겔43:19 레위 지파 걋운데에서 내게 걋까이� 퓸틸� 섬길 수 있는瘤永뗌� 후손들을舊┿瑛揚막쟐뽑아滋.け琉�� 그들을 시켜律꼈弄한 마 옇�속죄제물로 바쳐서 제단을陋퓬냘求� 동안翩� 뻐冗� 해서 더럽혀진 제단을陋킹完構� 하여滋.や 겔43:20 그律꼈弩� 피를竄┫騈� 네 뿔과 받침뉜의 네 귀퉁이와 사방의 테에瑠渗� 사 뻐湧� 허물로 부정을 탄 제단을陸ㅗ構� 하여滋.や 겔43:21浴瀏� 다음袂利황소를撰봉� 구역 밖에戮獵쬈지정된 곳에서 불살떼 없애거滋.� 겔43:22 그求牡슁�〈찧다시朝� 없는 염소輪� 마 옇�속죄제물로 바쳐滋.け� 전날律꼈弩� 제물을 바치던 것과 똑같은 의식을陋탭璿臼� 사 뼈� 허물로 부정을 탄 제단을劉諧萱� 하여滋.や 겔43:23 그런 다음 또 황소輪� 마 옜� 숫양輪� 마 옇�흠 없는 것으로물州撰� 바치되 � 겔43:24 제사장들은 희생제물로 가려こ塚� 그 짐승들湧㎰⊂소금을 뿌려濂惻뾰제단에留寧異� 바쳐滋.� 겔43:25 그求牡슁�〉� 계속하여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뮐┨갠湧뿡바쳐滋.や 겔43:26 너희는 7일 동안 이렇갭 제물을 바쳐서 사 뼈� 허물로 부정을 탄 제단을陸ㅗ構� 하여서 봉헌하여滋.� 겔43:27 이같이 하여 그 기간을倫ㅏ� 뒤 8일부터는 제사장들이 번제물과 화목제물을劉讀ㅄ떱쟐제단에瑠矛쿠�.こ閣胄⊆이처럼 규정뉜렝玔쳬璿玖� 내갸柳閣炷항모 모제물을劉脩微� 받아들이겠눼蹶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겔44:1 [항상 잠가 두는 동문]褥じ�안내하던 사 뼈譴다시柳じ�데맑고 바깥 마당의 동문으로물Ю니 그求鍮�빔이졌 잠겨 있었윱. � 겔44:2涌㈗？�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이求鍮�빔항상 잠가 두어야 한눼蹶이스라엘의 하 풔�, 나六㈗？叩겜이求鍮�뿡통과하여 성전으로뭇榕載� 다음부터는 어느 누구도 이 대문으로뭇榕載【�� 안 된잎� 이求鍮�빔영원히瓚嘯� 두어야 한눼芎 겔44:3舛읒� 왕만이戮卿대문의 현관으로뭇榕楮哭끈제물을 나누어 먹을搾㎰∬문간에 앉을淺� 있다� 그러나劉流� 밖에서痔� 대문으로뭇榕楮� 수는 없잎� 다른愎鍮�막菅들어와濂峙袂� 뜰을遼교ぷ동문의 현관으로뭇榕楮纛鳴솖다시 그 길렝陟ぐ±� 한눼�'� 겔44:4 [다시嘲음큭여호와]褥じ�안내하던 사 뼈譴이번옘는 나를捉Ⅸ섟� 북문을 통과하여 안마당의 성전 입구쪽으로뭇榕載Ю니 나는 거기서梔봉� 건물 전체가牟㈗？痼� 영광으로물〉� 찬臍痼삽보고 땅에燦茶셈삽대고 엎드렸윱. � 겔44:5 이때에璨㈗？� 주끈내게 말씀겅셨윱� '너 사 뻬�, 눈을 크게 뜨고 귀를茶藪占� 이제부터 내갸輪求� 말을曹� 풩� 빠짐없이 명심해 들어滋.こ뺐§이졌 성전옘濂痴聆품瞞峠� 일과 또模봉鰥§들어올 수 있는瘤� 뺐� 들어올 수 없는 사 뼈譴누구인가를 알려痴斂渼니� 겔44:6 [이방인들을舊┸竝쳐祇�] 너는 저 반역하는 이스라엘球庸볕� 섟� 이렇갭 전해 주어滋.�'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이스라엘矩� 뻐榕�. 너희는 성전을求燭늣榻� 짓거 옇�끊임없이 저질러臼都니 그러나 이졌는仄琉� 두어滋.や 겔44:7 너희가痔걘섶疸맛敬아니떼 마음에도 할례를錯些현지은痔譴堧琯湧뾰내 성전 안으로뭇Ⅸ�� 들어오고 또惻뺐� 희생제물의 기름과 피를錯耗� 때나 내갸 먹을瓚슬컥뿡바칠 때도 이방인들을構玲☆玲워 두어 나와琉括� 언약을茶幸値횬니 내梔볼恬�더럽히고 욕되갭 하였눼芎 겔44:8 게잎갸柳閣胄⊆내梔볼奴솔끈수행해야流�직무를 이방인들을溝Ⅷ좇눗☆대신하갭 하였다芎 겔44:9 그러므로 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제부터는 육체만이類틈灸� 마음에도 할례를錯些현지은痔譴堧琯湧� 결코惻색성소옘 들어올 수 없다. 너희들과 함께 어울려恥李� 있는 이방인들도 어느 한사 색성소옘 들어올 수 없다. � 겔44:10け琉�� 이제부터는 이방인들이梔볼奴솔끈맡아 하던 일을 레위 지파같琉첸티� 겝야輪記니 레위 지파의 후손들은類藍막쟐성소의 모 모대문에濂峙�仄詢노릇을 하고 내梔볼奴솔끈겝야輪累잡다한 일들을溝돋첸틴� 한눼蹶이스라엘 백성들이瑠平┸� 화목제를捉躍�졀� 끌고 온ち還쨉湧뿡도살하고 희생제물을 바치는 성도들의 온갖 시중을流榕� 주어야 한눼蹶내가戮肩린� 레위 사 뻐� 섟� 벌을뺙� 였� 것은瓚決볘璨� 백성들이柳じ� 버리고 떠 퓬� 온갖 우상을捉敏耭폐갔을搾㎰∬레위 사 뻐湧敬오히려測萩앞장을 섰기 때뭡의윱� � 겔44:11 (10절과 같음)� 겔44:12 그들은瓚決볘璨� 사 뻐湧뿡거들어舛而捉� 섟� 희생제물을 바치갭 함으렝써 그들을 무서운陸鱇퓻� 빠뜨려惻邨弩니 그들은瓚訣� 그 벌을뻘騁틴� 한눼蹶나六㈗？叩겜하는 말이니穿齋窩敬없다. � 겔44:13 그들은遮母척� 내 앞옘 제사장으렝� 퓬� 수도 없고 특별히箚킹完� 물건옘 걋까이遮袁티�� 안 된잎� 그들이戮鄕퓔Ⅹ온갖 끔찍스러운 죄악옘 대한 책임을遼굅庄 겔44:14 이제부터는 성전옘濂痔毆� 노릇이나 하면서 온갖 비천한 일들을溝돋첸� 겝야輪記니� 겔44:15 [사독의 후손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柳뺐맑� 떠 헹갔을搾㎰〉� 사독의 후손들 중옘濂恥京� 제사장들은 내梔볼奴솔끈충직하갭 직무를 수행하였잎� 그러므로 그들만이類藍막윳뒀내痴┿瑛揚� 되어 희생제물의 기름과 피를車뺐� 바칠淺� 있다 !こぷ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44:16 그들만이陸┫餠【끈직무를 수행하고 내痴梔볼念菅들어와濂惻쁑걋까이옘濂梔떡� 수 있눼� 그球邦� 다른扁뮌� 지파들은遮� 이 숀제사장으렝薦逑累수 없다.� 겔44:17 [제사장들이 지킬薺讀�]陸┿瑛葯湧� 안마당으로뭇榕楮� 때에는 언제든지 세마포옷을瓚禿杵� 한눼蹶안마당의 대문간이나 성전 안에濂痴蕩ジ� 수행할搾㎰∬털렝天� 모옷을瓚禿寂끈몸에搾÷敬나갭 해서는 안 된잎� 제사장들은 머맑에도 세마포 수건을 감고 세마포 바좡를瓚禿杵� 한눼蹶이때輪� � 섦� 땀이柳ぐ� 하는 가죽으로뭉痢�띠어서는類� 된잎� � 겔44:18 (17절과 같음)� 겔44:19 이렇갭 직무를 수행하고 난層悶∬바깥 마당에 있는戮球鳧琯� 섟� 나갈 때는仄柳� 나가서는 안 된잎� 먼저 예복을題�底끈제사장들만이流約さ� 수 있는陋킹完� 방옘留린徨構� 평상복으로뭐侮毛� 입어야 한눼蹶일반인들이묽� 거룩한 예복염硫藍� 대면 생명을弔耐� 쉽다.� 겔44:20 제사장들은 규칙적으렝薦譴像뿡겝야輪記니 그러나 대머 염� 되도록 머 옇�밀어내거나 긴 머 옇�그냥 자滋도록 놔둬서는 안되고 단정하갭 정돈해서 잘라야輪記니 � 겔44:21 또 제사장들이 직무를 수행하려고 안마당으로뭇榕載� 때 섦� 절뉜렝脊利전에 포도주를窄떼탉�쬈안 된잎� � 겔44:22 또 제사장들은 과부나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고 오직 이스라엘逑跆育삽가진 숫처녀만을類틂뻔쟐삼아야 한눼蹶그러나 다른平┿瑛揚� 아내였잎가 과부가 된 여인과는陋素Η� 수 있눼芎 겔44:23 제사장들은 내峙庸봉뿡잘箚으Ｃ캬� 내梔볼奴� 보킷의 장소를茶맏건構莊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茶맏건� 줄 알게輪蠻羚杵� 한눼芎 겔44:24 또 제사장들은 재판관이 되어 소송 사건들을軀품嘯瞞裳하고 그 과정옘서는 언제나 나의 율법을類梔置瞞� 한눼蹶그들은 또 냘의 모 모절기를 제때에竄궈같� 올바른澎讀ㅏ� 따떼 의식을崙》�� 한눼蹶특히燦횟컥舅� 더럽히좡痴層돈� 그 직무 � 충실해야輪記니� 겔44:25 제사장들은 시체를嗤망�� 부정을 타는痔舅敬없어야 한눼蹶다만鑿罐諸ゐ자녀나 형제나 시집 가좡痴痔� 자매 중옘濂測ŉ� 죽었을뺐嚥荑〈� 예외가 된잎� � 겔44:26 이런뺐嚥荑〈� 제사장이 다시彫ㅀ嘯構洞될ざ㎟끝굼� 그戮舊ㅗ� 시간만을劉穗摸� 것이類틈灸� 7일을 더 기다린層悶《燦色 겔44:27 다시助회떪瑛막菅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陸┿瑛揚� 직무를 수행하기瓚鰥§먼저 자 오항몫으렝淺潭個┨걋� 바쳐야 한눼蹶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芎 겔44:28 제사장들은 어떤 토지도硫弩�漫�� 안 된잎� 나六㈗？叩겜바렝脊流湧� 유산이기 때뭡의윱� 이스라엘球庸봉� 제사장 섟� 어떤 재산도陸羚底�쬈안 된잎� 나六㈗？叩겜바렝脊流湧� 재산이기 때뭡의윱� � 겔44:29脊流湧� 양식은 희생제물과 곡식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 걋운데에서 얻게流횬穆 따떼濂惻뺐� 봉헌된 모 모제물이脊流湧� 것의윱� � 겔44:30溜� 모 모첫 열매 중옘濂도 가장 좋은 것과, 이스라엘球庸봉啓성소옘 세금으렝� 뺨쬈갖가좡熾뭐� 중옘濂도 가장 좋은 예물과, 새렝遷鈒老駱곡식 중옘濂도 가장 좋은 예물이陸┿瑛葯湧항차죠가 된잎� 그러므로 너희는 이 모 모예물과痴┨걋� 똑바렝川矛� 네 집안에 축복이柳� 염� 하여滋.� 겔44:31溶┿瑛葯湧� 저절렝賤類解킬� 다른平還� 섟� 찢겨ち戮� 새나流溶還쩜犬ぷ가축을窄禿底�쬈안 된잎芎 겔45:1 [새舅決볘璨ㅐ� 토지 분배]柳閣胄⊆제비를 뽑아 새灸�뻣나누어 걀갭 되면 먼저  � 땅을歐맏건臼� 떼어 놓아야 한눼蹶곧 길의가 동서렝悽�) 2만�5천 자요 폭이 남북으렝悽�) 2만瓚愍� 땅을뺙� 것으로묽맏건臼� 바쳐야 한눼蹶(ㄱ. 약 13킬로미터� ㄴ.ぞ� 10킬로미터)� 겔45:2 너희는 그것을蹄母� 둘렝� 풔㈍� 각각 길의가 2만�5천 자요 폭이 1만瓚微� 되도록 하고 그 남쪽 부분옘는 내梔볼恬�玲워 더욱 거룩한 땅으로뭘絶편�.こ뺐§와濂嗤達ゴ� 장소는 길의와聳坪� 다 같이 500백瓚愍� 정사각형이 되게 하고 그 둘레옘는 폭이 50자인 목초좡를捉刮杵� 한눼蹶� 겔45:3 (2절과 같음)� 겔45:4梔볼柰� 있는戮啓남쪽의 구역은 나를 섬 였� 제사장들이 쓸 땅이잎� 제사장들은 그 땅옘서 내梔볼能주위에竄萱뿡짓고 살며褥퓔潭항땅은 성소를瓚㎸臼� 거룩하갭 쓸 수가 있눼蹶� 겔45:5 그毬퓔潭항북쪽 구역,箚� 길의가 2만�5천 자요 폭이 1만瓚愍� 땅은梔볼奴솔끈일꾼 노릇을 하는 레위 지파의 후손들 섟� 주어섣仄流湧항상속 재산으로뭘顫돈� 하여滋.け流湧� 그 땅옘構택냘� 집을陸�� 살 수가 있눼蹶� 겔45:6 또惻뺐� 봉헌된 구역과 나란히讚狙컨� 지역옘歐堧� 2만�5천 자에 폭이 5천 자 되는 구역을流刮� 예루살렘 도성의琉遲驚되갭 하여滋.璨� 이스라엘矩� 뻐湧복누구나 이 성 솖들어와 살면섣仄� 토지를 상속 재산으로뭡弩�� 수 있눼芎 겔45:7 [왕의琉�] 가로뭡섭육� 2만�5천 자인뮌� 정사각형의 구역 밖으로뭇온歌� 濂쪽에讚狙컨� 두 부분의 땅은側ː� 국경선옘戮見１瘦끝� 모 菅이 나떼 통치자의 몫이윱� 이 봉헌된 땅과 왕의溜�뻣합하면 한 지파의 땅과 똑같은 넓의가 된잎� � 겔45:8 이스라엘臼藍� 차죠할 몫은瑠慕쟐그 두 구역뿐이고 다른吠幄測� 절뉜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이후로는柳색백성의 왕들이 다시는 내峙庸봉뿡압제하거나 착취하좡嗤幣累것이눼. 그毬퓔潭항땅은痔決볘璨ㅟ각 지파뉜렝脊利백성들 섟�  풔㈍� 주어야 한눼芎 겔45:9 [통치자들 섟�  뻗� 명령]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는 이제 폭력과 탄압에竄씰幟으�찍어滋 !す萱뿡존중하고 정의옘 따떼서 나떼를遮母볜쥼� !こ색백성의 농토와 터전을 강탈하여 수많은 빈민들이물灼袖삽잃고 헤매갭 하는 정치를 종식시켜라 !ご� 이 숀그들을 내 나떼의 땅옘서 쫓아내좡嗤뻬편� !こぷ주牟㈗？叩겜하는 말이눼芎 겔45:10 [새毬ざ섦� 공평한 저울로부터] 너희는 곡식을流풔� 말이나瑠같퓽삽다는 저울이나綸宕돝翎� 기름을流풔� 그릇의 크 옇�속이좡嗤뻬편꽤 � 겔45:11 곡식을流풔� 에바와 액체를層풔� 밧의 크 였� 꼭같갭 만들어滋.け流湧뾰다 호멜을劉誰蔓막菅삼아 한 호멜에錯揚막윳뒀열 말이 되고 에바렝도六� 말이 되갭 만들어滋.や 겔45:12 무게를遮� 때 섦� 20게떼는 1세겔로므構� 50세겔은 1마네로므構� 60마네는 1달란트로므臼⑺�.� 겔45:13 [성전에錯耗〈� 제물의 규정]柳閣奏� 다음과 같이 의무적으렝陟색성소옘 세금을瑠矛쿠�.す逵� 보 였� 전체 수확 걋운데에서 60분의 1,や 겔45:14 기름은�100분의 1,� 겔45:15 양과 염소는琉醍� 합하여�200마 였汭한 마 옇�바쳐滋.だ決볘璨ㅟ온球庸봉� 이렇갭 세금을瑠矛� 곡식제물과 희생제물과 화목제물을瘤銓� 하여滋.茶瀏�� 나와柳閣准사이에 생긴 모 모뭡제갸榴母� 바렝 잡히게뭇�것이눼� 나陸輅여호와같輪求� 말이눼� � 겔45:16 이스라엘矩� 뼈복누구나 이처럼 예물을峙庸봉뿡통치하는 왕 섟� 바치고 � 겔45:17臼藍� 그 모 모예물을뻘騁티�온 이스라엘球庸봉뿡위하여 책임지고け讀ㅄ떱쟐모 모절기와 안식일과 새求事� 첫날에 희생제물과 곡식제물과 포도주 제물과 속죄제물을 바쳐야 한눼蹶그리고 제사장들은 왕의陋� 옜� 보살핌을뻘騁� 나와戮決볘璨ㅟ백성과의陋喚甕�항상 바렝 잡아야 한눼芎 겔45:18 [유월절과 그 제물]毬ぷ주牟㈗？叩겜말한윱� 너희는 매년 1월 1일에 흠 없는 황소輪� 마 옇�속죄제물로 바쳐서 사 뻐湧� 온갖 허물로 더럽혀진 성소를竄ㅀ嘯構洞하여滋.や 겔45:19 제사장은 그 희생 짐승의 피를箚≠�눗☆성전의 모 모뭡설주와陸┫騈� 네 모서 � 恐안마당求鍮�� 모두 뭡설주에瑠渗쇳�.や 겔45:20 너희는 같은 달 7일에도 그와 똑같은 의식을崙》� 사 뻐湧敬모르는 중옘나 실션로 저좡른뮈째� 과오로 더럽혀진 성전을舊ㅀ嘯構洞하여滋.� 겔45:21 1월 14일에는 유월절을舊궈같� 이어서 7일 동안은 유월절 축제를箚탭璿臼⑺�.だ� 기간 동안에는測㈆窩� 넣좡痴側� 만 모떡만을琉禿杵� 한눼蹶� 겔45:22 유월절이治쳄滂� 때 섦� 왕의 황소輪� 마 옇�속죄제물로 바쳐서 왕과 그 백성 전체가冒� 앞옘서 범한 허물을類컁杵� 한눼蹶� 겔45:23臼藍� 또袂� 무교절 기간에 매일 황소戮構� 마 옜� 숫양戮構� 마 옇�흠없는 것으로물州撰� 번제물로 바치고 또 매일 숫염소輪� 마 옇�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눼芎 겔45:24 황소輪� 마 옜� 숫양輪� 마 옜� 대한 곡식제물 비율은 언제나 밀가루悽�) 22리터와 기름悽�) 약 4리터이눼� (ㄱ. 히蹶한 에바� ㄴ.と土贊� 힌)� 겔45:25 [초막절]戮毬� 걋운데 가장 큰 절 였� 7월 15일의 초막절이윱� 이날에도 왕은 7일 동안 유월절 때 攷똑같이 제물을 바쳐야 한눼芎 겔46:1 [안식일과 초하렇弔逅�]毬ぷ주牟㈗？叩겜말한윱� 성전 안마당의 동문은薦逑求� 엿새溝옛효〈찧언제나 잠가두었윱가毛횟컥構� 매월 초하렇날에만璨�� 놓아야 한눼蹶� 겔46:2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 대문을 통과할 수는 없잎� 오직 왕만 이 바깥 마당에濂痔� 대문의 현관으로뭇榕楮空이 대문 맨姆愍항문설주構玲☆簾 수 있다� 그리고 자 염§바친球平┨같� 화목제물을陸┿瑛葯湧� 제단에瑠耗〈� 과정을硫�� 지켜幟� 뒤에茶利문설주構玲【� 엎드려 경배한 다음 다시 들어舛� 길렝仟풩뭬� 나가야 한눼� 그리고 왕이 나간 뒤에도 이求鍮�빔저녁때교” 잠그좡嗤뻬틴� 한눼蹶� 겔46:3 제물을 바치는 날에는痔決볘璨ㅟ사 뻐俑� 바깥 마당의 동문 앞옘 모여서 안마당의 동문을錯帽성만五냘牟㈗？� 섟� 경배해야 한눼芎 겔46:4 왕은 안식일마뉨 냘牟㈗？� 섟� 번제물로 흠 없는 어린 양六㈋� 마 옜� 흠 없는 숫양輪� 마 옇�바쳐야 한눼蹶� 겔46:5 여 옜� 딸린 곡식제물을琉뽀玖� 숫양輪� 마 옜섦� 밀가루�22리터를箚永湧隔� 모 모어린 양옘 대해서는 왕이 바치고 싶은窄매� 밀가루를箚永涌� 바치되 밀가루가 22리터를車記상때마뉨 올리브 기름�4리터씩을贊途� 바쳐야 한눼蹶� 겔46:6 또 매월 초하룻날에 바칠 제물은 황소輪� 마 옜� 어린 양六㈋� 마 옜� 수양輪� 마 오見� 모두 흠이 없어야 한눼蹶� 겔46:7 여 옜� 딸린 곡식제물을琉뽀玖� 황소輪� 마 옜� 숫양輪� 마 옜� 대해서는 각각 밀가루�22리터씩을箚永湧隔� 모 모어린 양옘 대해서는 왕이 바치고 싶은窄매� 밀가루를箚永涌� 바치되 밀가루가 22리터를車記상때마뉨 올리브 기름�4리터씩을贊途� 바쳐야 한눼芎 겔46:8 [출입뮈옘 대한 규정]六藍� 성전에流榕楮� 때 섦� 바깥 마당에濂淄회떪瑛� 동문 현관을淪淪漫�� 들어와仄利문간의 문설주構玲☆烈서 경배한 다음 들어왔쟨 길렝隻母쵠나가야 한눼� � 겔46:9 그러나 큰 잔치가六�즙온川庸봉� 성전에琉嘲� 바깥 마당의 동문 앞옘서 경배할뺐嚥荑〈� 어느 누구도 들어왔쟨 문으로뭅母쵠나가서는類� 된잎� 바깥 마당의 북문으로뭇榕楮都� 사 뼈� 곧장 앞으렝瘠�載≒끈남문으렝� 품“� 남문으렝仟榕楮都� 사 뼈� 북문으로뭄ぐ±� 한눼� � 겔46:10 이때에는 왕도 백성들 틈에柳♧㈋� 성전 구내에流榕楮纛鳴솖백성들과 한데騙楮切지다시柳ぐ±� 한눼芎 겔46:11 [제물에隻淪� 규정]律株卉┨걋� 바치는 모 모축제搾㎰〉� 황소輪� 마 옜� 숫양輪� 마 옜� 각각 밀가루�22리터를箚永湧隔� 모 모어린 양옘 대해서는 왕이 바치고 싶은窄매�� 밀가루를錯耗〉� 밀가루가 22리터를車記상때마뉨 올리브 기름�4리터를 보태어川矛컁� 한눼芎 겔46:12 왕이 스스로뮈幣臼� 제물을陸曼舟構� 냘牟㈗？� 섟� 번제물이나律�珠┨걋뿡바치고자 할搾㎰〈� 언제든지 안마당의 동문을茶� 섟� 열어 주어야 한눼蹶그리고 제사장들이 그를瓚㎸臼� 안식일염輪求� 의식뉜렝賤┨걋� 바쳐야 한눼蹶그런 다음에六藍� 동문을淪淪棉다시柳ぐ“� 곧 동문을榴附� 놓아야 한눼芎 겔46:13 제사장들은 매일 아침戮毬竪흴양輪� 마 옇�흠 없는 것으로물州撰� 번제물로 바쳐야 한눼蹶� 겔46:14 여 옜� 곁들여 또 매일 아침瑠矛컁� 할 곡식제물은 밀가루穿� 4리터와仄陋痼삽반죽할 올리브 기름穿� 1.2리터이눼� 내게 바치는痔譴곡식제물의 규정은類藍막쟐영원히鑿�舊현지을箚痼甄니 � 겔46:15 이와 같이 아침마뉨 드리는瑠平┸〈� 어린 양輪� 마 옜� 밀가루와 기름을陋永涌� 냘牟㈗？� 섟� 바쳐야 한눼芎 겔46:16 [왕실의 영지에隻淪� 규정]柳ぷ주牟㈗？叩겜말한윱� 왕이 왕실의 영지 어느 부분을 떼어濂痔黴캔� 섟� 선물로 주었으면 그溜�빔영영 그痔黴캔湧� 것의 된잎� � 겔46:17歐瀏�� 왕이 종이나陋� 옜섟� 왕실의 땅을뻑센� 선사하였을搾㎰〈� 다음 희년교”만 그溜�譴그 사 뼈� 소유가 되고 그 뒤에는測母췻왕의硫弩�� 된윱� 왕의 아들들만이硫국갬� 받은熾돝嗤� 영구히撰弩�� 수 있눼� � 겔46:18 왕이 이들 섟� 줄 수 있는溜�빔왕실의 영지뿐이잎� 백성의 땅을뼝扁쩜막菅빼앗아잎갸陸羚底�쬈안 된잎� 백성의 상속 재산인吠幄測� 왕도 마음뉜렝韆� 수가毛愎�. 그렐서 내峙庸봉� 다시는 토지를 잃고 이리저리律助沮� 다니읓 일이類彭洞해야 한눼�'� 겔46:19 [성전의 부엌들] 나를燦홰뽀求� 사 뼈譴안마당의 북문構玲☆있는淪酉罐� ”나濂幟君꼲却∬위치한痴┿瑛葯湧항방쪽으렝陟じ�데맑고 갔윱� 제사장들의瑠堧譴있는陋퓜걋뿡졈나濂梔꼲� 맨冒×〈쬈특별한瑠堧譴있었윱. � 겔46:20 안내자가 내갭 일러주었윱� '제사장들이 속건제물과 화목제물 걋운데戮� 영湧� 몫으렝仟뭬틸� 고 옇�가져윱가牟訝�求� 곳이눼� 곡식제물 걋운데劉流湧항몫으렝仟뭬틸� 것을臍≠�눗☆빵을劉졍� 곳도 바렝舛� 였니 제사장들은 제물로 드려졌던 예물을戮塤� 다시 바깥 마당으로물≠품� 냘가서는 안 된잎� 그랬윱가는 백성의 생명을弔㎸瓦� 빠뜨리기 쉽다'� 겔46:21浴瀏� 다음에 안내자는 나를捉Ⅸ섟� 바깥 마당으로뭄ぐ� 마당의 네 구석을留맙¹주었는데 구석에는 어디나弔邦� 뜰이 하 퓸� 딸려 있었윱. � 겔46:22 그灸是빔길의가 40자에 폭이 30자렝 네 뜰의 크 염§모두 똑같았윱� � 겔46:23痔譴뜰의 사면옘는琉醍� 돌담이 둘러쳐 있고 그耉횹� 돌담 밑으렝仟뭬튼「� 가마솥이 걸려 있었윱. � 겔46:24燦홰뽀求� 사 뼈譴내갭 말하였다� '여 염§성전의 일꾼들이물便� 식사에某玲淪拈백성의 제물을瘤箏� 곳이눼�'� 겔47:1 [성전옘서 흐르는 생명의 강]褥じ�안내하던 사 뼈譴이번옘는 나를捉Ⅸ섟� 성전 건물의流옳銖� 정문 앞으로물Ю니 거기서惻뺐솖보니 성전의川�峙� 밑에서 물줄 염§하 헴솟아 나왔눼� 이 물줄 였� 성전의賤ㅈ涌솔끈얼마쯤 동쪽을贊銖漫� 흘러가잎갸陸┫� 오른쪽으로뮐교ぐ� 다음부터는 계속 동쪽으로믄洹�나갔윱. � 겔47:2燦홰뽀求� 사 뼈譴나를捉Ⅸ섟� 성전 구내의 북문溝記뿡졈나濂峙邦막菅나왔눼� 그 다음 큰 담을流뭬티끈바깥 동문으로물Ю니 거기서惻뺐솖보니 그瑠걍� 였� 바깥 동문의 오른쪽에서 다시 솟구쳐 올떼왔눼� � 겔47:3 안내자는 줄자를捉欲腸동쪽으로물「� 그瑠걍� 옇� 쟀잎� 그러쟘니 1천 자가 되는 곳옘戮見７�내갭 그瑠걋삽건너갸留명껐� 하였잎� 그 물은 내齊뭘瀯윤끝� 차올랐눼� � 겔47:4劉陋솖또 1천 자를 재쟘니 다시柳ご燭�그瑠걋삽건너갸滋고 하였잎� 그 물은 이미 내峙ジ�끝� 차올랐눼� 또 1천 자를 졈난 다음에 똑같이 하갭 하였는데 이졌는峙걋� 내置� 엽끝� 차올떼왔눼� � 겔47:5劉陋솖네번째로�1천 자를 잰測牡� 똑같은 지시를車뻔횬穆 그러나瑠걋譴이미 바닥에錯像뿡뎡고 簾 수 없을琉매� 강물로 불어냘弔羚寂끈나는 헤엄 치좡痴側茨�� 더 이 숀건널 수 없었윱芎 겔47:6燦홰뽀求� 사 뼈譴내갭 말하였다� '너 사 뻬�, 똑똑히鑿맘弩윰� ?'茶琉�� 그는 내梔藍� 붙잡아 깊은 물에서 끌어내 강걋로뭇Ⅸ�� 나갔윱. � 겔47:7 거기서惻뺐솖바떼보니 갛淄蹄� 양편으로뭡嗤뮌� 나무들이 줄지어卯끈있었윱� � 겔47:8燦홰뽀求� 사 뼈譴내갭 일러 주었윱� '이물�� 계속 동쪽으로믄洹�가잎갸琉뗑㎡뺨� 요단강옘戮見０� 그 뒤에는測母췻요단강을流蕙� 사해로믄洹�들어간눼� 이 물은 사해撰湛막쟐들어가섣仄� 바다의硫耐赴걋뿡생션로 바꾸어 놓는윱� � 겔47:9 이물�� 흐르는 곳마뉨 생명을彫娩니 이 물이 흐르는 곳옘서는 어디서나瑠ゼ뵉� 나무가 자滋고 짐승들의 많아지며, 사해를遮炳갬� 바꾸어 놓아 수많은 물고 영湧敬뛰놀갭 할欲痼甄�. � 겔47:10け� 많은 물고 옇� 잡으려고 사해竄嶺�〈� 어부들이므瘤� 늘어濂痔斂� 사해撰�횬혀중앙嘲幄熾∈위치한熾０鍍嘲세�壙� 에네글라임교”에도 빈틈없이 그물을綸狙� 놓고 말릴 것이잎� 그때에는 사해에竄굽峠萬攷똑같이 수많은 갖가좡峙같� 영湧敬살겠”만 � 겔47:11 늪지뉜와六Ц便湧� 그뉜렝淺耐� 옇� 보유하고痔羚寂끈계속 소금을 만드는陋汰막쟐사용될箚痼甄니 � 겔47:12물�항양쪽 언덕에는痔毬秀뺙� 잎이므じⅩ과일 나무가 늘어濂濂治Я현지고 열매를 맺을箚痼甄니 모 모과일나무가 종류뉜렝隻募事敬새로운 열매를 맺어 거기서는 일년에六�� 번이나瘤春과일을 수확겅게流�것이잎� 그 나무들은 주님의 성전옘서 흘러뭄た윱� 물을琉蹈莊자滋기搾㏏셀☆그토록 놀떼운 열매를 맺게流풔� 것이잎� 그 과일은 특별히窄응� 좋고 잎은類敾渶쟐사용될箚痼甄니'� 겔47:13 [새究벙굼� 토지 분배 규정]�'나陸輅여호와같琉뽀記니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이제 그溜�� 다시柳ご㈍� 영구적인뭡弩�菅삼아滋.じ� 모지파같溜활걋� 땅을뺙ご㈍� 한몫씩 차죠하되 요셉의 두 지파도 각각 한몫씩 차죠하여滋.茶利땅은惻뺐§이미 너희의陸떻捉� 섟� 주기로뭏暠션嵐것이니 너희옘갭 영구적인뮌�遠막菅남겨ち斂渼니� 겔47:14 (13절과 같음)� 겔47:15 그溜�� 북쪽 경계선은 지중해옘서 시작하여 헤들론과 르보하말과 스닷을陸교ぶ꿜 겔47:16 하맛과 브로다로물“�, 그 다음에는測摸氷쉼� 하맛의 경계선에薦㎵′嵐에브라임으렝陟뻔졀÷鳴솖이윽고 하우란 지역의 경계선에薦㎵′嵐하셀핫디곤옘戮見Ⅴ니 � 겔47:17 이렇갭 지중해옘서 하살에논옘戮見４쬈경계선의 북쪽 지역은瑠慕쟐하맛과 다메섹이눼芎 겔47:18 동쪽箚麗雍굼啓시작되는 곳은 다메섹 지역이 하우란 지역과 분리되는 곳이잎� 그 다음에는痔決볘璨ㅟ땅과 길르앗 지역이 분리되는 요단강의 계곡을流蕙� 내려오눼가某聆慢菅연결되고 마침내는 사해의 남단에戮獵쬈다말옘서 끝이柳�니� 겔47:19惻꼲各� 경계선은 다말옘서 시작하여 濂쪽으로뭘맘駭쨉�,天� 먼저 므리봇가데스의 샘터로물Ю눗솖유뉨 땅과 경계선을だ肩榮� 애굽 시내를捉蕙세� 지중해로뮴淪磯니 � 겔47:20 서쪽의 경계선은 애굽 시내옘서 르보하맛교” 이르는陸痴峠邙해안선이눼� � 겔47:21 이뭉�譴바렝 너희六�� 지파갸柳풔㈍� 가질 영토이눼� � 겔47:22天� 모이스라엘의 가정들은 제비를 뽑아 이 땅을뻠橘癰事� 수가 있눼蹶너희와 또 함께 사는 이방인들도 그 가정遮騈㎎� 똑같은 절차옘流蕙� 땅을뻠橘癰騁틴� 한눼蹶그들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함께 토지 분배의 과정옘 참가하여 모 모면옘濂痔決볘璨ㅟ사 뻐欲� 똑같은 위치에서 대접을川騁틴� 한눼蹶� 겔47:23 그들이瘤苡틸윱� 그 지역의 지파에遍寗撻퓸� 토지를 분배받아야 한눼蹶이것은 냘牟㈗？叩� 직접 지시한側痼甄�, 그뉜렝仟蕙쇳�.� 겔48:1 [일곱 지파의 땅과 중앙薺맙�]構� 지파옘갭 돌아갈溜�빔다음과 같눼� 맨 북쪽 지역의 땅은測� 지파의 모교이잎� 그 지역은留苟各� 경계선에仟蕙세� 동서렝阡狙컨� 부분이눼蹶� 겔48:2 그 다음에는惻꼲各막菅계속 내려오면섣侈�뻣똑같은 폭으렝仟온却≒끈濂쪽으로묽맬므臼� 아셀, 납달리, 므낫세,熾『沅瓚�,天？罹�, 유뉨 지파옘갭  풔㈍� 주어滋.� 겔48:3 (2절과 같음)� 겔48:4 (2절과 같음)� 겔48:5 (2절과 같음)� 겔48:6 (2절과 같음)� 겔48:7 (2절과 같음)� 겔48:8 유뉨 지파의 땅옘 연이어서 위치한侈활걋� 폭의 남쪽 땅은惻閣胄⊆성별하여 내게 봉헌겝야輪累부분이눼蹶그溜�� 폭은 ㄱ) 2만�5천 자렝脊利한걋운데에車색성소가 자리잡게流�것이잎� (ㄱ. 약 13킬로미터)� 겔48:9惻閣胄⊆특별히車뺐� 봉헌겉 그 지역은劉堧품� 동서렝�2만�5천 자요, 폭이 남북으렝悽�) 1만瓚微� 된잎� (ㄴ.ぞ� 5킬로미터)� 겔48:10 성소를竄上淡� 두고 있는戮啓땅은恥永떴계열의 제사장들옘갭  풔㈍� 주어滋. 이스라엘球庸볕湧敬나를 배반하고侈개�때에도 그들만은車뺐� 충성을瑠矛팀�. 그러므로 특별히茶맏건臼� 내嗤遲막쟐삼은搾� 걋운데섣痴┿瑛葯湧항몫을뺙ご㈍� 줄ぐ痼缺穆 한걋운데에車색성소가 있는戮隔汰� 더할庸� 없이 거룩한 땅이잎� 또惻색성소仄맙ぐ� 똑같은 넓의의 땅을뼈�� 지파의 땅과惻색성소의 땅瘤瑛結� 두고 그 지역을 레위 지파같侖泰老構洞하여滋.や 겔48:11 (10절과 같음)� 겔48:12�(10절과 같음)� 겔48:13痴┿瑛葯湧항땅옘서 북쪽에戮㎵′嵐이 레위 지파의 땅도 크 였� 똑같아섣仄堧품� 동서렝�2만�5천 자요 폭은 남북으렝�1만瓚微� 된잎� � 겔48:14 이 두 구역의 땅은淄箏� 부분도 떼어 팔거나 다른偏Ⅰ脅바꿀 수 없다. 이侈�빔이스라엘球庸봉啓가진 영토 걋운데에서 가장 좋은 구역을溜센� 봉헌겉 것이기搾㏏셀☆마치 모 모수확물 중옘濂稚� 열매를車뺐� 바친 것과 같눼� 그러므로 이 땅類箏� 한 귀퉁이도 다른翩� 뼈� 손옘 넘길 수 없다.� 겔48:15 제사장들의溜Ⅰ� 레위 지파의 땅옘戮潔� 남쪽으로뭄꼭빈땅은 동서의 길의가 2만�5천 자요 폭은 남북으렝�5천 자인데, 이묽맙だ� 거룩하좡痴痔� 보킷 땅이잎� 이묽맙た〈찧한걋운데에璨뭍瀯痍� 도성을 두고 그 주변은 목초좡렝泉玲淪溝� � 겔48:16 도성은 한면의 길의가 4500 자가 되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하고唾 겔48:17 그 사방옘는 폭이 각각 250자가 되는 목초좡를窄� 稶것이눼� � 겔48:18 이 도성의戮适� 구역은 동서렝脊堧품� 1만瓚岷� 되고 폭은 5천 자가 되는데 이 땅戮豁섟☆북쪽으렝는車뺐� 봉헌된 땅과 접경을だ肩怜洞된잎� 이 도성의流옘�§있는流� 구역은 도성 안에 사는 사 뻐湧� 농경죠가 될箚痼甄니 � 겔48:19 도성 안에서 일하는 사 뻐湧빈이스라엘의じ� 모지파옘서 모인 사 뻐湧隔� 그들만이 성밖의 농경죠옘서 농사를 졈을淺� 있다芎 겔48:20 제사장들의溜Ⅰ� 레위 지파의 땅과 예루살렘 도성의劉맙だ뿡모두 합하면 한 면이�2만�5천 자씩인 정사각형 모양이 될箚痼甄니� 겔48:21 [왕의劉蓚耽� 다섯 지파의 땅]歐� 중앙의 정사각형으렝仟획구역에서 동서렝薦适℉획두 구역은 왕의侖泰柰� 된잎� 곧 동쪽으렝는璨芽丙�솖이르고 濂쪽으로는陸痴峠邈끝굼見� 북쪽의 유뉨 지파와惻꼲各� 베냐민 지파갸侖泰老� 두 지역의 안에  모땅이눼芎 겔48:22 (21절과 같음)� 겔48:23 그 남쪽으로는물雍� 내려오면섣侈�뻣똑같은 폭으렝仟옘�쟐구획하여 베냐민, 시므온, 잇사갈, 스불론, 갓 지파옘갭  풔㈍� 준눼� 갓 지파갸侖泰老� 몫의 남쪽 경계선은 그溜�� 남쪽 경계선과 일치된눼芎 겔48:24 (23절과 같음)� 겔48:25 (23절과 같음)� 겔48:26 (23절과 같음)� 겔48:27 (23절과 같음)� 겔48:28 (23절과 같음)� 겔48:29 이侈�빔영구히瓚決볘璨ㅟ백성의硫弩�甄니茶瀏�퓐� 너희는 여기서痴痴ㅗ邙놓은 것과 똑같이瓚決볘璨ㅐ푸지파들옘갭  풔㈍� 주어滋. 냘牟㈗？叩� 직접 정해柳塚� 것이니穿齋渦騙杵� 한눼芎 겔48:30 [예루살렘 도성의瘤推이름] 새렝甛셀痴� 그 도성은 한면의 길의가 4500자인 정사각형으렝脊利총둘레는 1만�8천 자가 된잎� 이 도성에는痔決볘璨ㅟ열두 지파의 이름을溝呼� 부르는榴鍮�鯨동서남북으렝瘠ː� 세 개씩熾�� 대문이薦獵니鑿苟却〈쬈르우벤문, 유뉨문, 레위문이薦斂腸동쪽에는 요셉문, 베냐민문, 단문이薦斂腸남쪽에는 시므온문, 잇사갈문, 스불론문이薦斂腸濂쪽에는 갓문, 아셀문, 납달리문이薦獵니燦藍막菅이 도성을 다시는 예루살렘이滋고 부르좡痴側� ㄱ) 여호와 삼마滋고 부르게流�것이잎�' (ㄱ. '여호와 주끈거기 계신다'떼는 뜻의다)� 겔48:31 (30절과 같음)� 겔48:32 (30절과 같음)� 겔48:33 (30절과 같음)� 겔48:34 (30절과 같음)� 겔48:35 (30절과 같음)� 단1:1 [다니엘과 세 친구들] 유뉨 왕 여호야김이戮�만�다스린 지 3년쯤 되던 해에錯暮㎎�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으로뮨캔榕楮空예루살렘을臼×治爛니 � 단1:2涌㈗？� 주껜� 그 섟� 유뉨 왕 여호야김을錯暮㎎隙막菅끌어물“� 하 풔纛� 전에戮獵� 성전 기구瓚瞿으�가져가게 겅셨윱� 느부갓네살은 포로들을球暮㎎隙막菅끌고 갔으며 가져간 성전 기구를澯처�땅에戮獵쬈자 � 신전의遷ː諮솖보관하였다芎 단1:3 느부갓네살왕은 시종장인 아스부나스 섟� 명하여 끌고 온だ決볘璨ㅟ사 � 걋운데에서 왕족과 귀족戮憫┯�몇 명 뽑갭 하였눼� � 단1:4 곧 몸이물품�構莊잘생겼을瘤當아니떼 교육을琉뮌敬받아 사맙옘 밝으며 학문을六П맨求� 데에도 손색이뭬彭� 어떤 일이든 처리하는데 능숙한痔�봉絹湧뿡뽑갭 하였눼� 그런 젊은이들을綸�걷罷교육시켜六欄첼【� 일을齊린� 하려는 심산이었윱� 그렐서 아스부나스는 그들 섟� 갈대아어물宗바벨론 말과 글을臍「Ｄ“� 되었윱� � 단1:5臼藍� 또摸資삽내려脊利젊은이들이柳�떪� 왕실옘서 먹는戮슬캅� 포도주를搾활걋驚먹갭 하였눼� 이렇갭 3년 동안 교육한層悶∬왕을琉凋챨� 하려는 것이었윱芎 단1:6 이렇갭 뽑힌 젊은이들 걋운데에는榴募臼ㅀ� 하 풍커空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윱� 이들은琉醍� 유뉨 지파戮�봉絹湧潔珦니 � 단1:7 시종장 아스부나스는 이들의 이름을玖醍� 바벨론식으로물勺켰다니엘은 벨드사살, 하 풍캑� 사드락,峙鵑玲ㅐ붓메삭, 아사랴는 아벳느고滋고 하였잎芎 단1:8 [증명된뭅募臼ㅐ� 믿음]榴募臼ㅐ� 왕궁에서 주는 음식과 포도주를窄禿摘자 � 릴을隻燭늣泰현지으리떼 굳갭 마음먹고治쳅씬恙섟� 왕궁 음식과 술을뻗讀현지도록 해달滋고 부탁하였눼� � 단1:9 하 풔纛빔시종장옘갭 다니엘을類틂ː� 사랑할 마음을陸玲甄니 � 단1:10け瀏세� 시종장은뭅募臼ㅐ� 마음을戮鎌末玖庸껨� 어쩔 줄じ千� 하며뭅募臼� 섟� 이렇갭 말하였다� .그렐, 네 마음은戮鎌末區구� 임금님 주끈어떻갭 하실” 모르겠눼蹶임금님 주끈왕실 관례뉜렝陟閣宙俑� 똑같이璨濫� 음식을琉蹈莊마시滋고 지정하셨기 때뭡의야.惻閣胄⊆만일 다른坪�봉結攷똑같좡痴側� 얼굴이 빠져 있으면 어떡하란 말이냐 ?嗤맛� 그렇기滋도 한눼면 임금님 주끈나를 처형하실”도 모를 일類틈毬� ?'� 단1:11浴瀏�璞다니엘은 시종장이戮� 옜� 세 친구인 하 풍커空미사엘과 아사랴를窄첸� 보살피滋고 명령겉 감독관을倫＞튼⊆이렇갭 말하였다� � 단1:12 저희들 섟� 열흘 동안만 채식을輪構洞허락해竄笭駕첼�. 물론 물도 마시갭 해주시고요� � 단1:13 그런 다음 우 � 얼굴을嘲濫� 음식을琉纛복다른坪�봉絹欲� 비교해鑿맒챨� 그 다음에 감독관님 마음뉜렝遷낳槿絿쳅熾�.'� 단1:14 감독관은戮� 네 젊은이의 말뉜렝舛�� 동안 두고 보기로므臼눼穆 � 단1:15舛�遠� 지났윱� 다니엘과 세 친구는 열흘 동안 채식만 하였는데 계속해濂熾濫� 음식을琉禿珦篇다른坪�봉絹墉릿姆� 더 얼굴에戮� 염§흘렀윱� 더물품�構� 보인箚痼甄니 � 단1:16け瀏세� 그때부터 그들을玖첸� 보살피던 감독관은榴募臼ㅀ� 세 친구옘갭 왕실 음식募戮� 채식만을輪溝돈� 허락하였잎芎 단1:17 하 풔� 주껜쬈이 네 젊은이들옘갭  껜摸ω지혜와痴治컥뿡주셨눼� 그들은 모 모학문 분야를澯윳戀邙나가는 과정옘서綸�銖� 재주를鑿맙¹각 분야에서 두각을陟づ립쩜니 뿐만類틈灸� 특히遮募臼ㅐ� 환상이나旒事� 해裂해柳뺨� 능력도 지니갭 되었윱� � 단1:18 왕이 교육시키滋고 한 3년이 지나자謬쳅씬揚복젊은이들을榴은寬コ瘤荑黎앞으로뭇Ⅸ섟� 갔윱芎 단1:19臼藍� 이戮�봉絹欲� 의야 옇�  풔㈃� 중옘榴募臼ㅀ� 하 풍커空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우소한湧�봉絹湧敬없다는 것을助鱇弩니 왕은 이들이 다른坪�봉絹墉릿� 더뭣쉽綏緞� 학문이千毛爭뎠詢때뭡에袂流� 섟� 왕실옘서 일을齊린� 하였다� � 단1:20 느부갓네살왕이戮� 네 젊은이 섟� 이런저런 분야를錯갼� 보아도 그들은 냘떼 안에 있는劉� 어떤 점쟁이나琉떼荇瀛릿姆� 열 배나 더平置熏緞� 대답하였눼� 그렐서 그들 섟� 왕실옘서 일을齊린� 한箚痼甄니 � 단1:21遮募臼ㅐ� 바사 왕인물疵뭣별∬바벨론을陸》�凌때교” 바벨론 왕실옘서 일을曹臼느穆� 단2:1 느부갓네살왕이瑠暮㎎隙뿡다스린 지 2년째 되던 해類箏� 날錯施솖꿈을 꾸고嗤뗌습� 매우 심란하여 잠을戮肩� 수가毛騙珦니� 단2:2 그래서 느부갓네살왕은 자 염§꾼旒事� 해몽하滋고 점쟁이와 마술사와熾鴉珦岾結� 점성가를 불러들 눼니 그들이璨� 앞옘  퓸틸응叛 단2:3臼藍� 그들 섟� 말하였다� '내가類活邂炤솖꿈을 꾸었는데 도무” 마음이 심란하여 견딜 수가毛澎립は茶利꿈이瑠ゾ昰� 뜻하는좡嗤뽀棉다오' � 단2:4 ㄱ) 그러자陸【별〉湧敬아 � 말렝穿틔岷珦니 '임금님,嗤맑峙グ�究寗�.硫弩琯� 섟� 임금님 주끈꾸신 꿈을 말해痴笭첩� 소인들이므挽霞� 드리겠습니다' (ㄱ. 히브리어卯볼�〈쬈2:4 하반절부터 7장 끝교”淄� 뻬佇쟐기록되어 있눼)� 단2:5 왕이 점성가들 섟� 말하였다� '그렇게 할 수는 없잎� 너희들이뭄뺐� 그旒檳끝� 말해 주어야 한눼蹶물론 해몽교”도 말이눼� 만일 내가旒伯꿈을 알아내어 해몽하좡嗤幣玖� 너희의瘤瑩퓔�찢어川嗤�� 또한 너희陸逅끝굘� 모조 � 거름더미로뭏링榕� 버리겠눼� � 단2:6け瀏�ぷ너희가惻뺐§꾼旒事� 알아내어 해몽교” 해준눼면 내갸輪ち恍� 상을車� 염渼니 또한 많은 상금도 주고纘� 영광도 누 염� 하겠눼蹶자,け瀏�� 이제惻뺐§꾼旒事� 말해 보아滋.茶琉�� 해몽도 해보아滋.'� 단2:7 그들이遮母췻왕 섟� 아뢰었윱� '임금님,淄틔濱求니瓚蛋莩� 주끈꾸신 꿈을 말씀해 주소서.劉琉�玖� 소인들이뮌蛋莩� 주끈꾸신 꿈을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단2:8 그러자六藍敬입을搾센珦니 '내갸留龜炸罷말하”만 내가旒伯꿈을 너희가惻뺐� 말해 주어야 한눼蹶이제幟릿� 너희가治챨＠� 벌려고 이러고 있구나蹶내가旒伯꿈뿐만類틈灸� 해몽교” 하滋고 내갸柳閣� 섟� 이르좡痴淄弩윰� ? 내갸瘤珝♣샅바꾸기錯帽섟� 있는陋痼敬아니냐 ? � 단2:9惻뺐§꾼旒事� 말해 주어야만 너희가惻색꿈을 해몽할 수 있눼는 것을諸뺐§알 것類틈構渼윰� ?嗤맛� 내가旒伯꿈을 알아내좡嗤幣累때에는 너희를箚≤態坪� 처형해 버리겠눼�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瑠侮窕것이떼는 생각으로물탕�뼈삽하거나 엉뚱한 말을曹� 생각은類틸� 하좡도 말아滋.'� 단2:10ち【별〉湧敬왕 섟� 대답하였눼� '임금님,痔敬세상옘서 임금님 주끈지금 아시고 싶어하는 것을 말씀드릴 사 뼈� 아무도 없습니다.痔敬세상옘서 그 어떤 힘을陸測構� 있는戮蛋莩纛犬ぷ그戮㏈섟☆가장 뛰어난戮蛋莩纛繭� 할지滋도 그를鑽＠㎸構� 있는陸÷岾犬ぷ마술사나陸【별� 섟� 임금님 주끈지금 알고 싶어하시는 것과 똑같은 질문을輪駱적은 없는 줄렝 압니다.唾 단2:11 임금님 주끈지금 알고 싶어하시는 것은 신들이類틈玖� 그榴㈀링� 임금님 � 말씀드리좡嗤幣累줄렝 압니다.側慫이硫섶璨수살고 있는 인간은 그榴㈀링� 대답해 드리좡嗤幣累줄렝 압니다.'� 단2:12 그러자六藍붓분통이淪皐� 화를錯饗쟎내 � 바벨론 안에 있는琉� 모현인들을衢냘徨權껐� 명령겅였다� � 단2:13 현인들을玖彫� � 죽이떼는 명이뭄뻔좋痔璞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도 이제嗤注岵뿡잃을淺峙謗§없었윱芎 단2:14 [꿈의 뜻을ず맛決척� 하 풔�] 왕실 시위뉜장 아리옥이六藍� 명령뉜렝川暮㎎隙� 현인들을舅蓚� 처형하려고 나갈 때遮募臼ㅐ� 그 섟� 조심스럽갭 윱갸가治승쏢물어 보았다� � 단2:15 '시위뉜장님,痔蛋莩� 주끈무엇때뭡에袂瀏린� 준았한 명령을車� 옘決윱歐� ?'澯쳄㎢뗌揚� 그瓚旻恪프씬� 일러주자� 단2:16ご募臼ㅐ� 즉시嘲黎앞으로� 퓸튼⊆'임금님,嗤뻘見� 주시면 임금님 주끈꾸신 그旒事� 알아내고 또한 해몽교” 해드리겠습니다.' 하고側Ｃ뺐臼눼穆 � 단2:17ご募臼ㅐ� 집으로뭇뭬틸� 세 친구인 하 풍커空미사엘과 아사랴 섟� 일이戮肩린� 되었윱고 말겅였다� � 단2:18 그리고, 그 친구들에게 겅늘에 계신 하 풔� 진어여삐 보아 달滋고, 기도드리며 하 풔� 주끈그旒斌� 해몽교” 알려痴玲탉� 자 영湧敬다른幣痔琯欲� 함께 처형당하좡痴層돈� 간청겅자고 일렀윱� � 단2:19 그날錯身다니엘이 기도하는 데 하 풔� 주끈환상을留맙㈐笭첩尤끈왕이 꾼旒事� 비밀을 알려痴玲甄니 그래서 다니엘은 겅늘에 계신 하 풔� 진찬양을 올렸윱芎 단2:20 '영원무궁토록 하 풔纛샐찬양할지어잎� 하 풔纛빔참으렝賤置熏恝肄척穆 참으렝隻�쩜� 많으시다芎 단2:21痴� 주껜쬈때 攷시대를窄뗌슈떱쟐움직이시는 분,璨藍뿡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분,竄置煊空깨달음 주시는 분도 하 풔纛抉톼�.� 단2:22 깊이깊이 숨겨진 일도 밝혀車뻥척� 분,燦諍� 속에 있는陋痼繭섧� 다 아시는 분,鑽�� 빛으렝賤聆㎏� 비추시는 분,� 단2:23惻색조상들이 섬 였� 하 풔� !こぷ주님을便約薦都求�.惻ぷ주 진찬양을 드립니다.痴� 주끈내게 지혜를 주셨습니다.痴� 주끈내게 능력을 주셨습니다.熾� 염� 드린 기도를捉榕沮玲決윱求�.熾藍� 꾼旒事� 알려痴玲決윱求�.熾� 옜“� 그旒事� 드러내ず맛抉決윱求�.'� 단2:24 [꿈을 해몽하는榴募臼�]榴募臼ㅐ� 아리옥에게로물Ю니 이 사 뼈� 전에錯暮㎎隙� 현인들을玖醍� 처형하滋는六藍� 명령을 받은恥� 뼈潔珦니 다니엘이 그 섟� 말하였다� '부탁입니다.峙暮㎎� 현인들을衢냘徨區� 마십시오. 그리고 나를 임금님燦藍막菅데려윱 주시지요. 내가戮蛋莩纛啓꾸신 꿈을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 단2:25 그러자類틘�좇복다니엘을뭇Ⅸ섟� 급히六� 섟�  퓸튼Т니 '임금님,痔蛋莩纛항꿈을 알아내고 해몽교” 할恥� 뼈뿡찾아냈습니다.痔�牡� 포로滋고 합니다.'� 단2:26 바벨론식 이름으로는뭔㏊兩瀯裏警껐玆� 하는榴募臼� 섟� 왕이 말하였다� '그렐, 네가惻뺐§꾼旒事� 말하고 해몽도 하겠단 말이냐 ?' � 단2:27 다니엘이 대답하였눼� '임금님,痔蛋莩� 주끈알고 싶어하시는 것은 그榴㈀링� 임금님 �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仄� 어떤 마술사나陸÷岾犬ぷ요술쟁이나陸【별《섧� 말씀드릴 수 없을箚痼都求�.惻賈サ� 비밀스런 일이기 때뭡의지요. � 단2:28戮肩린� 비밀스런 일을 알려痴笭� 수 있는留隙� 오직 겅늘에 계신 하 풔犢湛決苛求�.仄瀏맒윱求�.仄留� 주끈느부갓네살 임금님 � 앞으로뭬錚� 일이 일어날箚痼寬「� 보여주신箚痼都求�.仄瀏�� 임금님 주끈꾸신 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임금님 주끈보신 그謬탄舟� 환상이瑠ゾ昰� 뜻하는좡도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 단2:29 임금님,痔蛋莩� 주끈자리옘榴㈎枕이 나滋가淄錚뺐� 되어 갈까를箚팁ㅗ構� 계실 때燦틜ジ� 비밀스런 일이떼 할지滋도 드러내ず맛決척� 하 풔� 주끈앞으로뮌耉爭�일을 임금님 � 보여주셨습니다.唾 단2:30け琉�� 하 풔� 주끈임금님이厠母� 그旒斌� 신비한 환상이瑠ゾ昰� 뜻하는좡 소인 섟� 알려痴笭� 것은 소인이榴摸ω사 뻠릿� 더뮷�銖� 재능을 지니고 있기 때뭡의類틈爛求�.熾읒� 임금님 � 그旒事� 뜻을ぞ腔좁� 임금님 주끈계속 고민하고 계시던 것을茶駭訃돈� 하는陋痼敬그분의 뜻입니다.� 단2:31 임금님,痔蛋莩� 주껜� 이러한 환상을ず맑決윱求�.淄稚뺙ぐ� 큰矩� � 모양을輪駱신상이戮蛋莩燈앞에璨異籠濂痔羚鄕熾�. 그謬탈瓚빔너무도 클 뿐만類틈灸� 번쩍번쩍 빛나고痔羚解� 보기에도 무시무시할溶ㅅ동늑熾�.� 단2:32 그謬탈瓚� 머 였� 순금으렝天링榕沮� 있었고, 또鳴】염� 두 팔은 은으렝, 배와淄暳♣甄� 놋쇠렝, � 단2:33榴摸였� 쇠렝脊琉�� 정강이의 한부분은 쇠렝天링榕沮� 있었고, 한부분은 흙으렝天링榕沮� 있었습니다.唾 단2:34 이렇갭 생긴 신상을 임금님 주끈보고 계시는데 갑자 � 큼직한層� 하 품⊆날아와濂는 쇠와致育막쟐되어 있는 정강이를車뻗�팁熾�. 물론 그 돌을彫暄� 던진 사 뼈� 아무도 없었습니다.仄瀏굘Ⅵ� 그 돌이惻�틸� 정강이를車뻗�� 것의지요. 그렇갭 그謬탈瓚빽부숴 버렸습니다.� 단2:35 그러자硫澎鳧막쟐된 부분, 은으렝仟� 부분, 놋쇠렝仟� 부분, 쇠렝仟� 부분, 흙으렝仟흗부분이玖醍� 뉨 와르르 무너져 버렸습니다.欲抵� 거두어들이는六㈇� 타작마당에濂致諸� 였� 겨처럼 까불러졌윱고나輪耐楮�. 그렇갭 바람옘律諸�즛그琉� 모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 竄� 버렸습니다.浴瀏굘Ψ신상을こ뻗�틈� 그 돌은 점점 커지더니 곧이어 크나큰矩遠빽이루었고 급기야는六쬈세상玖醍� 뉨 덮어 버렸습니다.� 단2:36 임금님 주끈꾸신 꿈을 말씀드렸읓데, 이졌는痔啓꿈을 해몽해 드리겠습니다.唾 단2:37 임금님,痔蛋莩� 주껜� 여러뭄ざ섯�다스 였� 왕들을玖醍� 관할하시는 임금님이시지요. 그리고 하늘에 계시는 하 풔� 주껜� 임금님 � 권세와 힘을陸笭챨� 온갖 부귀영화를遮� 염� 하션지요. � 단2:38 뿐만類틈灸� 온뭄ざ셀수살고 있는 사 뻐�,流溶還�, 날짐승 또한 어디에 있든지 모 모것을 임금님 주끈다스 염� 하션습니다.淄箏� 하 헴임금님의硫纜세� 벗어냘는陋痼敬있을는좡요. 순금으렝天링榕沮� 그謬탈瓚� 머 였� 바렝 임금님을臍「�객쬈것입니다.痔甄쬈임금님 주끈다스 옙척� 이 제국이 그撰澎� 머 올낮� 막강하눼는 것을齊맙㈐莩求�.唾 단2:39戮蛋莩� 주끈지금 다스 염� 계시는 이 제국 다음으렝千� 다른平┗뮌� 등장할欲痼都求�.仄瀏�ぷ그陸┗뮌붓임금님 주끈다스 옙척� 이 제국만큼 그렇갭 막강하지는 못할欲痼都求�.峙慕� 은으렝天링猊가슴과 두 팔이 그것을俎簒′爛求�. 은은 아무래도 순금보다는 값어치가溜낼沮測쬈것이니까요. 그流菅枰� 제국 다음에는 놋쇠렝天링懊제국이 등장할欲痼都求�.痔� 제국 역시嘲� 천하를 장악겅게流�것이”만 두번째 제국보다 그律岵敬세좡嗤幣舊熾�. � 단2:40け� 다음 네번째로뭇樗洋累제국은硫蛙낮� 강력할欲痼都求�.厠乍세�� 보셨눼시피硫兀쬈그 무엇이떼도 부숴뜨릴 수 있기 때뭡입니다.梔瘟☆그렇듯이뭄瑠枰� 제국은 제국이란 제국을玖彫� � 쓰러뜨릴 것입니다.唾 단2:41浴瀏굘Ψ임금님 주끈꿈옘서 보셨눼시피劉璘쇠는律諛� 섞여 있었습니다.痴ㅀ�結� 발가락墉觀克觀極솖흙과 쇠가模�� 있좡痴淄努윱歐� ? 이것은 바렝脊� 제국이 분열된잎는 것을俎簒′求쬈것이지요. 그柳瑠枰� 제국이榴幷洑� 쇠처럼 막강하 였� 하겠”만 흙이硫�� 있기搾㏏셀☆둘렝瘠� 竄弦것이떼는 말씀입니다.唾 단2:42痴ㅀ�結� 발가락옘留觀隙岵막쟐쇠와致育敬섞여 있잎는 것은脊� 제국이 어느 때는側�求눗⊆어느 때는致岵뿡제뉜렝穿꼰현못할傭㏊� 있을箚痼繭섦� 뜻의지요. � 단2:43千� 임금님 주끈꿈옘서 보신 바와 같이撰瓦空흙이硫�� 있읓 것은脊� 제국의 왕족鳴」셈항다른彭」섟� 통혼하여 濂렝 잘 융합해 보려는 시도를搾戀求찝것이기도 합니다.仄瀏륫구� 흙과 쇠가模껭� 잘 융합되는 것을 보신 적이戮聆맒苛歐� ? 그러니 이것은脊瀏�� 시도가陸┫떱쟐이루어지좡痴測쩜눼� 것을俎簒′舊熾�. � 단2:44 이렇갭 제국들이 바뀌어물“� 있을搾㎰〉� 겅늘에 계신 하 풔� 주껜� 한 나떼를捉永英罷세우실 터인데戮� 나滋는 영원히窄湲좡舊현지을箚痼都求�.仄� 나滋는 다른膨ざ셈� 지배를錯些현지을箚痼都求�.熾읜湯지그 나滋는 천하에 있는柳ろ껨湧뾰모두 쓰러뜨릴 뿐類틈灸� 든든히瓚潔沮� 내려갈 것입니다.唾 단2:45 임금님 주끈꿈옘서도 보셨눼시피瘤� 뼈譴손 하 헴대좡痴淄弩쨉� 돌 하 품⊆갑자 � 날아와 쇠와惻誌瓦空흙과 은과 순금으렝天링榕沮� 그陋킴淪� 신상을ぞ껭�蔘�현지았습니까 ? 이것은 위뉜하신 하 풔� 주� 임금님 � 앞으로뭬錚건嵐일이 일어날지를 보여주신箚痼都求�.痔蛋莩� 주끈꾸신 꿈은 소인이琉뻬링躍� 그뉜렝이고 또한 해몽해 드린臍孤� 진실됩니다.'� 단2:46 [상받는榴募臼�]戮敬말을求� 들은 느부갓네살은 땅바닥에燦�藥� 다니엘 섟� 절을逑構� 제사를 올릴 제물과 분향제물을榴募臼� 섟� 갖윱 주滋고 신하들 섟� 명겅였다� � 단2:47歐瀏�煮쬈다니엘 섟� 이렇갭 말하였다� '그뉜들이 섬 였� 하 풔纛퓸蔘뻔쟐모 모신들 걋운데섣도 뛰어나신 신이요 또한 모 모왕들을求營� 뜻뉜렝隻母� 옙척� 분이구나蹶그러하시 옜� 그留朱戟볜� 일을 밝히捉藥�뻥쳅拓지는가�! 그뉜가戮敬비밀스런 일을 밝히捉藥�� 수 있는陋孤� 바렝脊榴떠§섬 였� 하 풔� 때뭡의類틈構渼째⊆!' � 단2:48 그런 뒤六藍붓다니엘을뭄薦붓벼슬痔美�솖앉히고 여러물≠� 선물을陸羚珦니 곧榴募臼ㅐ뻘바벨론의 각 지방 책임자렝遷�의臼느상뿐만類틈灸� 바벨론의 현인들을構徨老求� 자리옘類�翰것이다� � 단2:49榴募臼ㅐ� 왕 섟� 요청하여 그의 세 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錯暮㎎� 지방 관 옆菅일하갭 하였고 자신은 왕실옘 남아섣痔舅삽보았다芎 단3:1 [금신상 숭배 명령]榴은寬コ瘤荑藍� 금신상을뭏링榕� 바벨론 지방에 있는流瓘쇳껐� 하는流褥瓦� 세웠다.仄� 신상의 높이는�27미터이고 그 너비는 2.7미터 헴되었윱� � 단3:2 그러고서 그는 냘떼 안에 있는琉� 모관 영� 섟� 모이滋고 명겅였다� 총독,募戮�, 지방장관,痔濚グ�,痔羚품�, 치안 판사뭇� 각 지방의臍� 영� 섟� 명령을車뻔지그 신상 제막식에枰紈�權껐� 한箚痼甄니 � 단3:3 그렐濂稚祁�,募戮�, 지방장관,痔濚グ�,痔羚품�, 치안 판사뭇� 각 지방臍� 영容疸멂아니떼 온뭄ざ숀관 영湧卿모두 모여 금신상 제막식에枰紈�臼눼穆 � 단3:4劉溜� 의전관이 큰소 옆菅외쳤잎. '온뭄ざ숀백성들은 들으시오. 인종이 다르고 말이 다르더떼도 모두 내嗤뼈뾰들으시오. 어명이오. � 단3:5뭄て�, 피리, 수금, 삼현금, 양금, 생황뭇� 갖가좡置낼퓽� 울 염킵� 모두 땅에類�藥� 느부갓네살 임금님 주끈세우신 금신상에 절을逑絿첼�. � 단3:6 그榴㈀링汭엎드려 절을逑舊拓지는瘤� 뼈譴있으면 즉시製彭� 갸律걷� 타오르는留柰「뗄∝집어 던질陋痼結�' � 단3:7 인종과 쓰는 말이 다른 온뭄ざ숀백성들은 나팔과 피 옜� 수금과 삼현금과 앙금과 생황뭇� 갖가좡淄� 영湧敬한데騙楮切지풍악을 울 오� 땅에類�藥�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금신상 앞에瓚萱뾰하였잎芎 단3:8 [고발당한榴募臼ㅐ� 세 친구] 바벨론 사 � 몇몇이뭐慕� 이때에痔�牡琯湧뾰고발할浴銹만�포착하였다� � 단3:9脊流湧� 느부갓네살왕을倫＞튼⊆이렇갭 고발하였눼� '임금님�! 만수무강하소서.異 단3:10痔蛋莩� 주껜� 신상 제막식 때贊낼퓽� 울 오美뗌� 모두 엎드려 신상 앞에瓚暉權껜쬈명을諸뻗�현지으셨습니까 ?異 단3:11 또한 그琉資삽거역하는 자는陸痔㎱헴고하를 막론하고 활활 타오르는留柰「뗄∝집어 던진윱고 말씀하션습니다.唾 단3:12浴瀏굘Ψ바벨론 지방관 영湧�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임금님의摸資삽어겼습니다.痔絹湧붓모두 유뉨인들인데戮蛋莩纛� 섬 였� 신 섟� 예배하좡痴淄弩뿡뿐類틈灸� 임금님 주끈세우신 신상에 엎드려 절하좡도 지았습니다'� 단3:13 그嗤뼈뾰듣고 느부갓네살왕은 화를車뻗尤끈당장劉璘세恥� 뼈뿡잡아들이滋고 명령겅였다� � 단3:14 그들이璨� 앞옘  퓸틸응璞왕이戮肩린� 말하였다� '그렐, 너희가恥永蒻�,嗤憑�, 아벳느고臧 말이냐 ?惻閣胄⊆네가硫� 였� 신 � 예배드리좡痴側� 내가硫셀� 금신상 섟� 절하좡도 지았윱는 말이 사실이냐 ?� 단3:15痴仄鳧繭섧� 나팔과 피 옜� 수금, 삼현금千� 양금과 생황뭇� 갖가좡淄� 영湧敬풍악을 울 염킵� 꿇어 엎드려 금신상 앞에瓚萱뾰하여滋.じ맘� 너희가惻색말을溝窪현지는윱면 당장柳閣晝�활활 타오르는留柰「뗄∝집어 던질陋痼甄穆 어쩔 테냐 ?仄瀏�, 너희는 너희를茶맨� 줄 다른 신이떼도 있잎고 믿고 있는陋痼犬� ?'� 단3:16け瀏�璞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대답하였눼� '임금님 주� 저희들 섟� 내리신 그陸떠퓻� 아무런 대답도 겊 마음이 없습니다.唾 단3:17 임금님 주끈우 옇� 불가마에諸뺨平治킴� 할지滋도 우 였쬈그 금신상 섟� 절할 생각이戮徨� 없습니다.熾� 염� 섬 였� 하 풔� 주끈우 옇� 구하실 마음만 있눼면 임금님 주끈우 옇� 활활 타오르는留柰「뗄∝집어 던진윱 하실”滋도 우 옇�거기서側프� 주실 것입니다.唾 단3:18 설령 그분이 우 옇�건져 주시좡痴痔맒킴� 하더떼도 우 였쬈절뉜렝 임금님이 섬 였� 신을究� � 수 없습니다.侈피� 임금님이 세우신 금신상에 꿇어 엎드려 절하좡도 지겠습니다.'� 단3:19 [불가마에蹄平�� 세 친구] 이琉뼈뾰듣고 느부갓네살은 안색이뭔�求醮� 매우 화가惻ぶ끈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섟� 분통을 터뜨렸잎� 느부갓네살은 곧 명을諸뻔즛불가마에齊弩뿡더平緻� 평상시보다 일곱 갑절이나 더偏煞隔� 하滋고 하였잎芎 단3:20 그러고는戮� � 군뉜 가운데에서 힘이陋÷� 센 군인들 섟� 명을諸뻔즛그硫수사 뼈뿡꽁꽁 묶어 활활 타오르는留柰「뗄∝집어 던지滋고 하였잎芎 단3:21 그렐濂仄� 군인들은 세恥� 뼈뿡꽁꽁 묶었윱� 물론 속옷과 바지와 도포를 입은稚ㅇ� 묶었윱� 그런 다음 그들을邱걷� 타오르는留柰「� 속에 집어 던졌윱� � 단3:22浴瀏굘Ψ왕의 명령이惻賈� 엄하였고 불가마가惻賈� 뜨거웠기搾㏏셀☆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竄暄� 던졌쟨 군인들마저 그 불옘 타죽을淺峙謗§없었윱厥불이 그렇갭 뜨거웠어도 감히六藍핵명을臍탓で� 수 없었쟨箚痼甄니 � 단3:23痔肩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꽁꽁 묶인 채邱걷� 타오르는留柰「� 속에 집어 던져졌윱芎 단3:24劉溜� 갑자 � 느부갓네살이 깜짝 놀떼 자리옘濂峙劾� 일어나며 신하들 섟� 소 � 질렀윱� '아니,け瀏⊆우 염� 세 녀석을旒풋� 묶어 활활 타오르는留柰「� 속에 집어 던지좡痴淄弩醋� ?' '예,痔蛋莩�, 하滋는榴떱쟐하였습니다.' 하고 신하들이 대답하자� 단3:25 느부갓네살이 또摸뽀臼눼穆 '그런데騙渚겔� 저留寗淡� 네瘤� 뼈譴묶이좡도 지은稚ㅇ� 왔잎갔다 한단 말이냐 ? 아무 데도 상한層Ⅰ§없어ず맛甄짹립は簒哮! 이 션嵐일도 다 있구나蹶저柳瑠枰� 사 뼈� 꼭 천사같이鑿맛甄짹립�'� 단3:26 [승진한 세 친구] 느부갓네살이 자리옘濂痔耉爭� 활활 타오르는留柰「� 앞으로뮌눗섟⊆소 올팀� '사드락,嗤憑�, 아벳느고야, 지극히車薦맒� 하 풔纛� 종들아, 이리로뭄た윰堪�.'け瀏�璞그硫수사 뼈驚불 걋운데섣側� 걸어 나왔눼� � 단3:27 지방장관과 대신과 총독과 다른彭晥巢湧� 불가마에섣惻た쬈그撰수사 뼈뿡자세히齪離罹맘弩립� 아무런 이 셈� 없었윱厥불에某션嵐흔적을戮徨� 찾아볼 수 없었쟨箚痼甄니 머 영� 그을리좡痴淄柰� 옷도 타좡痴淄弩뿡뿐類틈灸� 연 � 냄새조차車ち현지았윱芎 단3:28 그러자六藍敬입을搾센珦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섬 였� 하 풔纛샐찬양하여滋�! 바렝脊留隙� 천사를 보내셔서 당신을篇構� 의죠하는 이 사 뻐湧상건져 주셨구나�! 이 사 뻐湧� 내霽資삽거역하고 목숨을柳뺐�尤껑끝� 내가硫� 였� 신을究� 誰현지았을瘤當아니떼 내가硫셀� 신상에 절하좡도 지았윱芎 단3:29 그러니 이제惻뺐§명을諸뻗�鷹�.茶利어떤 사 뼈絹� 냘떼 안에 살고 있는 사 뼈見� 인종이 다르든類껜� 말이 다르든간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섬 였� 하 풔篤� 대해 불경스런 말을舅篤� 담기滋도 하는 자가 있눼면 냘는劉琉�갈기갈기簒邨塼죽일箚痼甄니 또한 그가恥珥� 집은類틸� 부숴 버려ぞ껭� 였蜀肩菅만들어 버릴 것이잎� 그렐, 세상옘痔結� 같이 사 뼈뿡구해 줄 신이 어디 있느냐 !'� 단3:30 그러고惻ぶ끈느부갓네살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섟� 바벨론 지방에섣痴仄膚끝� 맡고 있던留�스릿� 더뭄薦붓벼슬을陸羚珦니� 단4:1 [느부갓네살이 꾼 두번째 꿈]榴은寬コ瘤荑藍� 제국의 백성들, 즉 인종과 쓰는 말이 다른 각 민족 섟� 다음과 같은類低資삽내렸잎� 천하에 살고 있는 그뉜들 섟� 평안이 있길 비노滋.昶 단4:2 한없이 높으신 참置� 풔纛현내게 놀떼운 일과 이적을留Ｇぜ缺릿� 나 이제痔� 사실을 그뉜들 섟� 기쁜 마음으로뭬舡�鷹�.� 단4:3 참으렝闡㈄돛穆 그 놀떼운 일.置� 풔纛현우 옜“� 보이신 그戮�.癡活막쟐엄청나잎� 그분이 베푸신 이적� 하 풔纛빔영영 임금이시滋.燦彫┳� 언제교”나 다스 옙퐈깊�.� 단4:4 나 느부갓네살은 지금교” 이 궁전옘서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왔눼� 온갖 부귀영화를窄뗌쉿�누 옇� 살아온箚痼甄니 � 단4:5劉瀏굘ω어느 날錯� 냘는戮燒美�솔끈무서운 꿈을 꾸었다� 어찌나 그旒事敬뒤숭숭한” 냘는琉뗌습� 몹시 심란하여 � 단4:6 바벨론에 있는輪痔琯湧繭� 현인은琉醍� 불러모아 그厠事� 해몽해 내떼고 일렀윱� � 단4:7 냘는柳� 앞옘 모여든平÷岾�, 마술사,六鴉珦岾�, 점성가들 섟� 꿈이야 옇� 들려주었윱� 그러나劉流湧� 내製事潔� 옇� 듣고도 해몽해 내좡嗤幣臼눼穆 � 단4:8 그러던 중榴募臼ㅐ繭섦� 사 뼈譴내 앞옘  픕립돛니 이 사 뼈� 내가硫� 였� 신의 이름을溝蕙� 벨드사살이滋고도 불린윱� 이 사 뼈� 거룩한 하 풔纛� 숨결이 휘감고 있는 사 뼈科깊끈내가旒伯꿈이야 옇� 그 섟링� 들려주었윱� 냘는戮肩린� 말하였다� � 단4:9 '벨드사살아, 그뉜는錯暮㎎隙� 현인들을玖醍� 맡고 있는 사 뼈譴아닌가. 그뉜 섟릿� 거룩한 하 풔纛� 숨결이 휘감고 있는 줄을諸뺐§알고 있으니 내가旒伯그厠氷淡� 담겨 있는 비밀스런 일도 모두 알아낼 수 있을陸� 아노滋.車뺐§꿈속에濂幟� 신비한 환상을 말해 줄 터이니 그것이瑠ゾ昰� 뜻하는좡,瑠ゾ昰� 상징하는” 내갭 말하도록 하여滋.� 단4:10車뺐§잠자리옘 들어蹠氷淡≒끈본 환상은 이러한 것이었윱� 땅置璣읏諍�∬크나큰毬す� 한 그루가 濂痔獵쬈게뭬틈璣⊆! 어찌나 크던지薦肩� 다 말렝韆Η置� 수가毛坪뿡정도였다� � 단4:11浴凜나무는 점점 더뮬옥測醮� 급기야는陋求챰끝� 맞닿을만큼 엄청나갭 큰毬すグ� 되어 겅늘뭬틔×【� 사는 사 뼈警껴� 그榴㈀명껨� 그毬すジ� 볼 수 있었윱芎 단4:12 그毬す� 잎사귀는 너무나 아름다웠고 그 열매는硫섶紮사 뻐湧卿모두 먹고도 남을陸ㅅ돈菅많이 열려瓚羚珦니 그뿐類틈灸� 들짐승도 그毬す� 그늘뭬틔【� 편히澯П竪� 하였으며 하늘에 날아다니는 날짐승도 그毬す뎔≠퓻� 둥지를 틀 수 있을陸ㅅ동눼穆 또한 살아舛直汰甄쬈것이떼면 무엇이든 그 열매를 따먹고恥苡弩니� 단4:13 '그렐, 내갸留� 환상이流돛允� 무엇일까' 하고 한참恥珝▤構� 있는데 하늘에서 거룩한 순찰자 하 품⊆내려오고瓚羚珦니 그는琉탓� 신중하고 조심성이嗤뭬年穆  � 단4:14劉瀏굘ω그가痔肩린� 소 올팀穆 '그毬すジ� 베어 버려滋.箚≠퓔� 찍고瓚某映拷� 훑어 버려滋.茶� 열매를 모두 뉨 따버려滋.車す� 아래에서 쉬고 있는 들짐승도 모두 뉨 쫓아버려滋.車す뎔≠퓻� 둥지를 틀고 있는 날짐승도 모두 뉨 쫓아 버려滋.� 단4:15 그러나劉� 그루터 였� 그뉜렝仟刮佺�. 그 그루터 였� 쇠줄과 놋쇠줄렝 꽁꽁 묶어 그뉜렝仟刮佺�. 그렇게 풀밭에袂柳�내버려さ刮佺�. 그것이陋求첫이슬에 젖갭 그냥層刮佺�. 짐승과 어울려贅교뺐� 놔두어滋. 식물과 함께 ”내게 그냥層刮佺�.� 단4:16 그琉뗌습� 사 뼈� 마음과 같좡痴側� 오히려痴還째걋붓마음을陸測構� 하여滋.だ構置� 동안 그렇갭 졈내게 하여滋.� 단4:17뭐慕� 이 결정은陋킹完� 분들의 결정이눼� 조심성 있고遮첫정신 바짝차 염� 있는 순찰자들의 명령이눼� 사 뻐湧卿다스 였� 천하琉� 모나滋가嗤醍� 뉨 한없이 높으신 하 풔� 그분의 관할아래 있잎는 것을留맙㈐囹졍� 것이눼� 살아있는 사 뼈警껴� 그榴㈀� 섟마섧� 이 사신을耉舡�졍� 것이눼� 하여 당신 뜻뉜렝脊利누구 섟마섧� 나떼를窄챰蒐� 수 있다는 것을留맛決첨졍� 것이눼� 지극히鑿맛� 것없어ず맛甄� 사 � 섟마섧� 그분은硫섶紮나떼를窄챰� 수 있다는 것을留맛決첨졍� 것이눼�'� 단4:18 이 셈� 바렝 내가旒伯꿈이눼� 벨드사살아, 그러니 이제痔敬꿈이瑠ゾ昰� 뜻하는좡,瑠ゾ昰� 상징하는” 말해 보아滋.瓚� 나滋의劉璘어떤 현인도痔敬꿈이瑠ゾ昰� 뜻하는좡 내갭 말해 주좡嗤幣臼눼穆 하”만 그뉜는車뺐� 말해 줄 수 있으리떼 믿는윱� 그뉜는贊� 풔纛� 거룩한 숨결이 휘감고 있는 사 � 아니냐 ! 그러니 어濂惻뺐� 말해 주어滋.'� 단4:19 [꿈을 해몽하는榴募臼�]留㏊兩瀯裏警껐玆� 불리는榴募臼ㅐ敬이 이야 옇� 듣고는 깜짝 놀떼 아무 소 영� 못하고 그냥嗤徘求� 앉아 있었윱� 그러자六藍敬'벨드사살아, 이旒謝때뭡에冒賈� 놀떼” 말아滋.搾� 해몽을耉錚뺐� 해야輪耐� 하고 너무 놀떼”도 말아滋.'하고 말하였다� 그러자榴募臼ㅐ敬입을搾센珦니 '임금님, 놀떼” 마십시오. 이旒事붓임금님옘 대해서 하 풔� 주끈말씀하시려 하는箚痼都求�.癡帑섯� 임금님의牟遍層� 섟� 말씀하시는것이떼면 얼마나陸좇뺑楮�. 원수들 섟� 적용될蹉事繭섯� 정말 좋겠습니다.唾 단4:20 임금님 주끈꿈옘幟맒� 그柳すグ� 너무나도 커서 하늘뭄”끝깟닿았고 그렐濂梔섶璨수살고 있는 사 뼈警껴� 그榴㈀명껨� 바떼볼 수 있다고 말씀하션지요. � 단4:21 또 그柳す돛牡붓너무도 아름다울 뿐아니떼 그 열매가毛渚爭� 많은좡 세상矩� 뻐湧卿먹고도 남을琉매�警껐� 하션지요. 또 들짐승도 그毬す� 아래에서 편히澯П竪� 하였고 하늘에 날아다니는 날짐승도 그構≠퓻� 둥지를 틀고 살았윱고 하션지요.� 단4:22 임금님,痔蛋莩纛� 바렝 그毬すダ都求�.痔蛋莩� 주끈다스 옙척� 이 제국이 점점 힘이硫센沮� 그毬÷敬겅늘교”測遠뻗매� 엄청날陋痼繭섦� 뜻입니다. 또 세상矩� 뻐湧卿그毬すジ� 어디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은 바렝 임금님이測母� 옙척� 이 제국의 힘이六쬈세상옘 미칠陋痼繭섦� 뜻인 줄렝 압니다.唾 단4:23侈피� 임금님 주끈보신 그陋킹完� 파수꾼이侈�막菅 뻔좆� '그毬すジ� 베어 버려滋.簒絶� 없애 버려滋.茶瀏�ぷ뿌 염� 붙어 있는 그루터 였� 그냥惻層刮佺�. 쇠줄과 놋쇠줄렝 그 그루터 옇� 꽁꽁 묶어 두어滋. 그렇게 하늘뮌決슴� 젖갭 놔두어滋. 들짐승과 함께 ”내게 하여滋.け� 풀밭에袂瀏린� 놔두어滋. 일곱해 동안 그렇갭 졈내게 하여滋'滋고, 외쳤잎고 하션지요.� 단4:24 임금님,仄� 뜻은 이렇습니다.仄� 환상은 한없이 높으신 하 풔� 주� 임금님 � 내리시는 판결입니다.唾 단4:25 송구스럽습니다만 임금님 주끈사 뻐欲� 함께 살좡嗤幣構� 쫓겨나流溶還째� 함께 사시갭 될ぐ痼繭섦� 뜻입니다. 일곱해 동안 소처럼 풀을溜袖만� 하늘뮌決습� 내리는流聳퓻세� 살淺峙謗§없을箚痼繭섦� 뜻의지요. 그때가 되어서야戮蛋莩� 주껜� 세상玖말潁� 다스 옙척� 분이 바렝 한없이 높으신 하 풔纛決췰껜� 사실을 깨닫갭 되실 것입니다.梔섶紮나떼를茶留隙� 관할하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또한 그분의 뜻뉜렝脊留隙� 뽑은 사 � 섟몸세상毬ざ섧� 맡기신다는 것을劉駭事맒� 것입니다.唾 단4:26 파수꾼이�'그毬す� 그루터 였� 그냥惻層刮佺�' 하고 명령을車� � 것은 하 풔� 주� 세상을 다스 옙척� 분이란 사실을 임금님 주끈깨달으신 후에야留廚關� 임금님 주끈이 제국을 다스 옙� 수 있게 하신다는 뜻의지요.� 단4:27歐瀏�臼윱� 임금님,梔弩括敬이르는琉뻬맛뾰따르십시오. 이졌는仄琉� 죄지으십시오. 정의를澯플되究탑裳합니다.側≠� 것類騙渽서러움 당하는 이들을流뭔맑탑裳합니다.仄瀏린� 하셔야戮蛋莩纛啓다스 옙척� 이 제국이 죽죽뭘맘� 나갈 것입니다.仄琉�臼㈍裳임금님도 평안하실 것입니다.'� 단4:28戮敬모 모일이 느부갓네살왕 섟� 일어났다.唾 단4:29熾�� 달이陸교� 어느 날遮은寬コ瘤裏� 바벨론에 있는六欄쳄상거닐면濂唾 단4:30戮肩린� 말하였다� '보滋, 얼마나六塚洋璣⊆! 내 힘과 권세와 위엄과 영광을 드러내ず맛肩졀� 이 도성 바벨론을柳색제국의 수도로물퓬냘舊현지았던가�!'� 단4:31 이 말이 입옘濂侈낼沮� 염§무섭게 겅늘에濂痔肩� 소 염� 들려 왔눼� '느부갓네살아, 내가陸仄� 하는 말을舅� 들어滋.車� 제국도 그邱暳� 이졌는嗤醍� 뉨 끝장났다.唾 단4:32柳苛� 이제恥� 뻐湧卿사는 곳옘서 쫓겨나流溶還째� 함께 들녘옘서나瘤李洞될ぐ痼缺穆 소처럼 풀이나 뜯어먹고恥履것이잎� 일곱 해 동안 그렇갭 산層悶±裳비로소 네가輪耭坪� 높으신 하 풔� 주� 세상毬ざ섯�모두 관할하신다는 사실을劉駭事상것이눼� 또한 너는 하 풔� 주끈당신 뜻뉜렝泉缺맒� 사 � 섟몸나떼를遮母� � 권한도 내려痴笭� 것이떼는 사실도 깨달을箚痼甄니'� 단4:33 이 말씀은 곧바렝 이루어졌윱� 느부갓네살옘갭 그弔舅� 그뉜렝薦耉爭�것이눼� 느부갓네살은 사 � 사는 곳옘서 쫓겨나硫櫓낮� 들녘옘서 풀을溜蓚低蹈莊살ぜ峙謗§없었윱厥그는陋求첼≒끈내리는戮決습뿡맞으며 살아야輪臼눗� 그의 머 옭�� 독수리 깃털처럼 더부룩하갭 자라났으며 그의 손톱과 발톱도 새 발톱처럼 자라났눼芎 단4:34 [하 풔纛샐찬양하는六�] 왕이 말하였다� '일곱 해가陸惻돛상때 내가陋求쳄상쳐다보았더니 그제야陸┒ㅍ탔� 들었윱� 그래섣惻ご쬈겉없이 높으신 하 풔纛샐찬양하고 영원토록 살아瘠饔척� 그분 섟� 영광을 돌렸잎� 주 주껜쬈이 세상을 영영토록 다스 옙척� 분입니다.痴獵纛� 나滋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唾 단4:35 주 주껜쬈땅옘서 살고 있는 사 뻐湧뿡하찮갭惻뻔좇뉴맒쳅熾�. 하늘에 날아다니는 독수리도 땅위옘서 살아가는 인간들도 윱 주님의 뜻뉜렝舛直汰決척� 분.仄� 누가 감히陸獵纛� 뜻을箚탐� ７�! 주 주끈하시는 일仄� 누가 감히戮肩�� 수 있느냐고 입을搾� 수 있으랴�!� 단4:36留廚關� 내가陸┒ㅍ탔� 들었을搾� 내가榴母� 였� 이 제국의牟뎠ㅀ� 위엄과 영예가律맏뭇퓸珦니 나를 돕쟨箚晥巢欲� 귀족들도 모두 나를 환영하였고 내嘲欄풩� 되찾았다� 냘는戮鰥∬누렸쟨 영예보다 더한 영예를遮� � 수 있었윱櫃� 단4:37 그래섣惻� 느부갓네살은 이제置求첼� 계신 임금님 � 찬양을 드리고 영광을 돌리노滋.茶留隙샐드높이 기리노滋.茶留� 주끈하시는 일은榴� 올바르시윱� 그분은陸㉲션玖濚거만하갭 목을箚操鈒셀痢� 살아가는 자들도 내리 꺾으실 수 있는留隙甄니'� 단5:1 [벨사살왕이瑠珦菅잔치]騙箏� 날錯� 벨사살왕은 귀족�1천琉資삽자 염§베푼 성대한 잔치에 초뉜하여 함 � 술을뻗떼甄니 � 단5:2 벨사살왕은 술을뻗떽쳄눗� 殮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劉鳧�, 은잔 또鳴ち� 그릇들을柳뼁육� 하였눼� 이는六藍� 그瓚丙� 그릇으로뮌寶×� 참석한 귀족들, 또牡� � 부인들과 소실들과 함께 술을뻗떽챨� 싶은琉뗌습� 들어서였잎芎 단5:3 이윽고 금잔과 그릇이 나오자劉流湧� 모 � 그瓚丙� 그릇으로므� � 술을뻗떼甄니 � 단5:4劉流湧� 술을뻗떽첩尤끈금, 은, 쇠, 놋쇠 또惻すタ� 돌렝天링懊신들을枰夏聆臼느穆� 단5:5 그때였눼� 갑자 � 사 뼈� 손가락茸� 품⊆냘타나뮌寶「�벌이고 있던劉� 왕궁의 벽면옘 글자를 쓰 � 시작하는 것이었윱� 그 벽면은 등잔에濂幟籌� 오는留捻岵막쟐매우 환하였눼� 왕은 글자를 쓰는硫卵《薦삽보고� 단5:6 얼굴이 새파랗갭 질려峙値홱穆 너무나 놀란 나머좡層� 뉨 염� 부들부들侈낮홱니 � 단5:7 왕은 마술사와痴÷岾結� 점성가들을 불러오滋고 소 � 질렀윱� 그들이捉榕楮응璞왕이琉뽀臼눼穆 '그렐, 너희들痴傷솖저 글자를 읽을陸� 아는 자가 있느냐 ? 아는 자가 있거든 내게 그 뜻을ぞ腔� 주어滋.榴㈀링汭그 뜻을ぞ腔� 주는 자 섟릿� 왕족만이 입는戮憫怜� 도포를 입혀 주고, 또摸澍〈� 영예의 표시렝脊賻胄�絹� 걸어 주겠눼� 또한 이 나滋옘濂梔섰枰갬菅높은戮美�솖앉혀 주겠다'� 단5:8 왕실 현인들도 모두 그瓚美�� 들어왔으나 누구茸� � 그茶邦美� 알아보고 왕 섟� 그 뜻을じ뽀求� 자가 없었윱厥� 단5:9 벨사살왕이類渚� 줄じ千� 얼굴빛이陸≠� 더뭄鷹�� 변하자戮寶×� 초뉜를錯事� 귀족들도 안절부절嗤幣臼눼穆� 단5:10 태후갸六卵� 귀족들이瑠薨� 떠는硫� 옇� 듣고는 잔치가瑠向沮� 연회장으렝仟榕底뭅穆 '임금님,嗤맑峙グ�究寗�.劉瀏린� 허둥지둥하” 마소서.溜� 그렇게 안색이뭔�絿� 필요도 없을듯 합니다.遭 단5:11 임금님 주끈다스 옙척� 이 제국에는置� 풔纛� 거룩한 숨결이 휘감고 있는 사 뼈� 있습니다.恥潁옌克걋驚분명할 뿐類틈灸� 매우 총명겅고 슬기로워濂梔굻� 주껨� 그矩� 뼈뿡바벨론 안에 있는琉떼荇玲空점쟁이와 점성가들을 관할하는 우두머 옆쟐삼으셨습니다.仄凜사 뼈� 신들만큼이 � 슬기로웠고� 단5:12 비 션嵐재주를竄惻姸熾�. 또한 놀떼운 통찰력을 지녔고 매우 슬기로워 꿈을 해몽하는陋痼犬ぷ수수께끼를贊풔쬈일, 아주 비밀스런 일교”도 모두 알아내곤 하였지요. 그瘤� 뼈� 이름은榴募臼ㅐ警껐� 하는데 선왕 주� 그 섟� 벨드사살이臧舅見㎱뿡주시기도 하션지요. 그러니 사 뼈뿡보내시어 다니엘을뭔念�湧決駕첼�. 그러면 그瘤� 뼈� 저留�� 써 있는 글자가 무슨 글자인”瑠ゾ昰� 뜻하는좡嗤醍� 알려さ躍� 것입니다.'� 단5:13 [글자를 해裂하는榴募臼�]榴募臼ㅐ啓곧 왕 앞옘 불려오자留㎉瀯荑藍敬그 섟� 말하였다� '그뉜가柳색선왕 주� 유뉨에서 포로로 끌고 온ご募臼ㅐ寬§?遭 단5:14 거룩한 하 풔纛� 숨결이 그뉜를 휘감고 있눼는 말은戮苦罷들어서舅� 알고 있네� 또한 사맙분별하는 일에도 뛰어나고 지혜가嗤뭅눼� 말도 들어서舅� 알고 있지.遭 단5:15 내가陸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불러들여 저留�� 써 있는 글자가 무슨 뜻인좡痴鱇틤마섟� 일렀으나 제뉜렝韆輞�弄줄 아는 이가陋毬さ� 없었네芎 단5:16 내가流穩綏灌� 그뉜는陋㉲上沮� 있는 비밀스런 뜻을だ� 알아낼 뿐類틈灸� 신비스런 일교”도 잘 알아 낸다좡�? 자,け瀏�� 이제痔弦벽옘 써 있는 글자를 읽어ず린� 무슨 뜻인좡置箕� 말해 보게.仄瀏린� 하면 내갸劉榴� 섟� 왕족이나戮都쬈자주색 도포를 입혀 주겠네� 또한 영예를搾戀求찝금목걸이도 목에다 걸어 주고 이 제국에濂梔섰枰갬菅높은戮美�솖앉혀 주겠네'� 단5:17歐瀏�璞다니엘이榴遊鄂臼눼니 '그러한 상과 선물은榴摸ω사 � 섟� 주시거나 임금님 주끈간직하거나 하시지요. 냘는劉戮弦임금님을だ㎸漫� 벽옘 써 있는 글자를 읽고 그 뜻을ぜ낯恣� 드리겠습니다.� 단5:18輪耭坪� 높으신 하 풔� 주껜� 임금님의模궂＠決� 느부갓네살 임금을だ㎢淪� 왕이流품� 하셔서 온갖 존귀와 영광을 받갭 하션지요.� 단5:19 임금님의模굻� 주껜찧하도 대단하셔서 인종과 쓰는 말이 다른 뭇題庸볕湧敬그분을便管좆置臼� 벌벌侈네지경이었습니다.測㈀명껨� 죽이고 싶을 때는痴戮隔� 살리고 싶을 때는恥痢�竪� 하션습니다.恥疸멂아니떼 누구滋도 영예롭갭 겅고 싶을 때에는 영예롭갭 만드셨고 꺾어 내리고 싶을 때에는 꺾어내리기도 하션지요. � 단5:20戮肩린� 그분이 목을箚操鈒셀李� 종횡무진 당신겅고 싶은 뉜렝隻謀究품�, 또冒賈コ� 잔인하고 거만하며물雌燻뗌� 세었기搾㏏셀☆왕좌옘서 쫓겨날ぜ峙謗§없었지요. 결국劉� 영광스런 자 옇� 빼앗길 수밖에類騙珦篇거지요. � 단5:21 사 � 사는 곳옘서 함께 살좡도 못하고 추방당하좡痴淄努윱歐� ? 그 처죠가 들짐승과 하나도 다르좡痴淄怒熾�. 들나귀와 함께 살아야만 하였고 소처럼 풀이나 뜯어먹으며 살았지요. 하늘에濂惻뻗�쬈이슬을琉쩜만尤끈어디 하 � 피할流ω없는 들녘옘서 밤을留립뺑竪� 하였습니다.側塑및그분은輪耭坪� 높으신 하 풔� 주� 세상毬ざ섯�다스린다는 사실을劉駭騁努윱求穆 또한 하 풔� 주끈당신 뜻뉜렝泉� 뼈뿡뽑아 세상毬ざ섯�다스리게 하신다는 사실도 깨닫갭 되신箚痼都求�.� 단5:22 하”만 그분의 아들이신 임금님 좁�� 분명히瓚� 사실을 알고 있으면濂側茱朗構� 살아오지를 못하션습니다.唾 단5:23熾읜湯지하늘에 계신 주님을彭탐슘� 그분의 성전에서 쓰던瓚丙� 그릇들을 마구甬뼙淪� 가져오션습니다.痔蛋莩蹈� 임금님 주끈초뉜하신 귀족,璨擥�, 소실들이 그瓚丙� 그릇으로므途� 술을뻗떽척짹봇�. 거기윱가 금이나戮봉犬ぷ놋쇠나硫蘊ぷ나무 또 돌렝天링懊신들 섟� 찬양교” 하는군요. 도잼체 그 신들이榴ダ� 있어ず� 옇� 합니까, 아니면 귀가 있어 듣 옇� 합니까�? 임금님 주껜� 임금님이恥李� 죽는瑠�┯�결정하시는 하 풔�,痔蛋莩纛� 하시고자 하는琉� 모일을箚甦ㅗ絿척� 하 풔纛뿡존중하좡痴痔맒척짹봇�. � 단5:24 바렝 그렇기搾㏏셀☆하 풔� 주끈그 손이 나타나게 하시어 이러한 글을助껐� 하신 것입니다.淄渚겔� 그걸 깨닫좡嗤幣絿苛歐� ?� 단5:25痔弦벽옘는琉浜�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滋고 쓰여 있군요 메네떼는 말은�'숫자'떼는 뜻입니다.� 단5:26 숫자떼는 말이臍「�객쬈뜻은 하 풔� 주� 임금님의 나滋가陸梔撻� 햇수를 세고 계신다는箚痼都求�.淄彫� 끝을惻뻘� 옙풉� 하고 계신다는搾堧프熾�. � 단5:27歐� 다음 데겔이臧玖뼈붓'무게'떼는 뜻의지요. 이瑠グ마섦� 말이臍「�객쬈뜻은 '임금님을で� 풔纛현가좡고 계신痔嚮占∬달아보니 너무 가볍다'는 뜻입니다. 우는 '그리고"떼는 뜻의며� 단5:28뻗뗍嗤렝막菅ㄱ) 베레스滋고 하는琉뼈붓'분열'이떼는 뜻입니다. 다시霽뻬링藥주� 임금님이測母� 염�, 계신痔� 제국이 두동강이 날陋痼繭섦� 뜻의지요. 곧 메뉜 � 바사렝瘠� 竄弦것이떼는 말입니다.' (ㄱ. '베레스'는 '바르신'의 단수명사이눼)� 단5:29戮肩린� 말을惻〕뼈� 곧바렝 벨사살왕은 다니엘 섟� 왕족이나戮都쬈자주색 도포를 입히갭 하였고 영예를搾戀求찝금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도록 명령겅였다� 물론 그 제국에濂梔섰枰갬菅높은戮美�� 마련해 주었다.� 단5:30 그날錯� 바벨론 왕 벨사살은 살해되었고� 단5:31 메뉜 사 � 뉨 옜육솖그 제국을 다스 깎왕권을彭타潭恃駭쨉� 이때 뉨 옜응� 나이는�62세였다芎 단6:1 [사자굴에榴平�� 다니엘]榴� 옜윱찐자 염§다스리게 된 제국을 120陸峙堧막菅 ご㈍� 120명의 지방장관을彭ː� 임명겅여 온ち┗뮌� 다스 염� 하였눼芎 단6:2 또한 중앙 행정을 맡아 보갭 하려고 총 옇� 세恥� � 두었는데 다니엘은 세稚� � 걋운데 한 사떻이었윱� 120명의 지방장관은彭ː� 그 담당稚� � 섟� 지방일을齊린灼瞞裳하고 그稚� 영湧� 또한 보고받은 각 지방일을嘲� 섟� 보고해야輪臼눼니 이렇갭 온ち┗� 안에濂 일어냘는戮舅삽왕이 잘 알아 아무런 문제가 없게끔 조좀을陋�煞� 한箚痼甄니 � 단6:3 일을操낯�求쬈과정옘서流藥�� 사실은榴募臼ㅐ� 다른 총 영湧犬ぷ지방장관들보다도 훨씬 더뮌舅� 잘해 낸다는箚痼潔珦니 이는劉陋⊆사맙분별이鑿龜灼構� 또牡舅삽처리하는流�〉� 매우 신속하였기 때뭡의다.仄瀏【끈왕은 제국 전체를遮募臼� 섟� 맡겨 일을齊린� 하려고 마음먹었윱厥� 단6:4 이러한 사실을 눈치 챈 다른 총 영欲� 지방장관들은 냘떼 일을操낯�求쬈과정옘서類錚뺐� 하면 다니엘을물�� 넘어져 고소할 수 있을까輪構� 모함하 옜� 골몰하였잎� 하”만 아무리 허물을倫＞틂뻔지해도 또牡蔘坪상발견하려고 해도 도무” 찾아낼 길의 없었윱厥다니엘이 냘떼 일을齊릿쬈과정옘서流돌ァ� 잘못을瓚鄕嗤Ａ현지고 또한 허물이流�만한뮌舅� 전혀 하좡痴痔� 까닭의다.� 단6:5 그러자瘤� 뻐欲？섦쬈다니엘 � 대해 이런 말이嘲육Т니 '다니엘을물�� 넘어지려면 다른坪舅상가좡고는流돛虛罷불가능겅다.仄瀏�� 이제仄陋⊆믿는 종교옘 대해서 시비를箚�杵� 무슨 빌미떼도 얻을 수 있을陋痼甄�'� 단6:6け瀏세� 총 영欲� 지방장관들은 다니엘을물茨老� 빌미를 함께 모여 의논하고는 왕燦藍막菅 퓸튼⊆이러한 건의를璨첨횬니 '임금님,嗤맑峙グ�究寗�.異 단6:7 이 제국의摸� 모총 � � 각 지방장관과 또鳴紫�喚� 총독들이玖嘲� 이러한 결의를贊臼늄윱求�.痔蛋莩� 주껜� 저희들의 결의를燦低資막菅공포하션으면 합니다.側� 다음과 같은劉北퓐�상내 �퓽만� 합니다.淄藍막菅삼십 일層옛� 임금님 외옘는劉璘어떤 신이 � 그遮㈀� 섟링� 빌거나 기도하좡嗤幣構洞금좡령을車뻔지주십사 하는陋痼都求�. 만일 이 금좡령을燦� 였� 자가 있으면 가차없이 사자굴에榴平� 넣는윱는 조항도 아울러 덧붙여 주시기를錯帽愎求�.� 단6:8 그러니 임금님,痔� 금좡령을燦低資막菅선포하여 주시기를鑿榻求�.側� 의 어명을彫떼껭� 꾸며 임금님의 도장을措絶� 우 � 제국 메뉜 � 바사 안에濂 결코 바뀌지痴測쬈법령으로물嬖颱臼� 주시기를錯帽愎求�.'� 단6:9 그러자榴� 옜읏藍敬이 금좡령옘 도장을措絶� 어명으로물嬖颱臼눼穆� 단6:10 다니엘은 그茶北퓐�� 왕의姆돛揚鏡찍혀 어명으로물嬖宕퓸珦눼� 사실을類江玆� 집으로뭇뭬튼≒껜쬈이층방으로뮈췰껐§늘 하던 뉜렝舛뭍瀯痍� 쪽으로� � 있는 창문 앞옘서 무릎을旒腑� 하루에模수번씩 하 풔� � 기도를璨첨횬니 그렇게 매일箚㉪� 기도를捉藥횬니� 단6:11 다니엘 섟� 앙심을贊같� 있던戮湄湧붓다니엘이 어떻갭 하는가熾낳린� 있다가仄陋⊆날마다模수번씩 자 � 하 풔� � 기도하며뭐ゾ昰寬§간구하는 것을類鱇틂뻬珦니遭 단6:12 그래서 그들은 함께 왕 섟� 몰려가仄陋⊆금좡령을燦載揚鳴� 고소하였다� '임금님,痔蛋莩� 주껜� 이미劉北퓐�상내 �탉� 삼십 일層옛� 임금님 외옘는劉璘누구 섟링�,劉璘어떤 신 섟링� 무엇이든 간구해濂는 안 된잎고 하션지요. 그래서 그茶北퓐�� 임금님의 도장을措絶� 어명으로물嬖颱舊현지으셨습니까 ?榴超립�그茶北퓐�상어 였� 자가 있으면 사자굴에榴平� 버 였쬈벌을車� �킴募찝조항도 덧붙의지痴淄努윱歐� ?'嘲藍� 대답하였눼� '그렇지.諸뺐솖그 금좡령옘 도장을措絶鄕�.俎節� 일層옛횬� 메뉜 � 바사에濂 결코 바뀔 수 없는瑠熏�막菅공포하였지'� 단6:13 그러자榴募臼ㅐ뻘고소하려는 자들이 때가 왔눼 싶어 이렇갭 일러바쳤잎� '임금님,緻湯管� 끌려 온痔�牡� 걋운데에遮募臼ㅐ警春총 염� 있지痴治윱歐� ? 그 사 뼈� 임금님의 도장이措接恒그茶北퓐�상아랑곳하좡도 지고 하루에模수번씩 매일瓚� 염§믿고 있는輪� 풔� � 기도를捉躍�� 있습니다'� 단6:14 이 말을溝湧빔왕은 아차 싶어 고민하좡痴痔� 수 없었윱厥다니엘을耉錚뺐� 구해 낼 방도가類坪뺑摘해서 해가陸� 무렵교” 이리저리 궁리해 보았”만 별 뾰족한 수가毛騙珦니遭 단6:15 해가戮� 지도록 왕이類틜シ� 명도 내리좡痴痔璞다니엘을물茨老臼눼� 무맙들이求母췻왕을倫＞튼Ю穆 '임금님,熾� � 메뉜 � 바사에濂 선포된 법령의 관례를 잘 아시거니와 임금님 주끈직접 도장을措岾맒첸� 어명으로뭡궉颱絿� 법은戮塤떱� 바뀔 수 없다는 것은 주좡의 사실입니다. 하오니 어서玖資삽내리소서.類低資삽어 � 자는倫냘徨瞞� 마땅합니다.'� 단6:16 그리하여六藍敬명을諸뻗�璞그瑠ジ영湧� 기다렸잎는 듯이뭅募臼ㅐ뻘잡아다가恥瑛未셀§집어 던졌윱� 그러자六藍敬다니엘 섟� 이렇갭 말하였다� '그뉜가榴� 섬 였� 하 풔� 주끈그뉜를 여기서仄맨� 주시기를錯帽醮�'� 단6:17 사 뻐湧� 돌을薺섭좇눗솖굴 입구를窄럭� 왕의姆돛弱� 대신들의 도장을臍킥藪§찍어서幟의臼눼�.淄틜サ� 다니엘을묽셀【�구해 내좡嗤幣溝돈� 그렇게 한箚痼甄니 � 단6:18熾藍� 왕궁으로뭇뭬튼� 먹좡도 마시지도 지고 그燦錚� 음악 연주도 마다한纂� 뜬눈으로뭐是뿡새웠다.唾 단6:19戮鉗교�새벽熾藍� 일찍 일어냘榴募臼ㅐ뻘가두어 둔恥瑛未섭菅뛰어가濂唾 단6:20 큰소 옆菅외쳤잎. '살아瘠饔� 하 풔纛샐섬 였� 종榴募臼ㅎ�, 그래, 아무 일燦愎윰� ?仄榴떠§늘 섬겨 오던 하 풔� 주끈그뉜를 구해 주셨느냐 ?恥瑛湄湧� 그뉜를 해치좡嗤幣構洞하 풔� 주끈살려 주셨느냐 ?測遊鄂� 보아滋.'� 단6:21 다니엘이 대답하였눼� '임금님,嗤맑峙グ�究寗�.異 단6:22 하 풔� 주끈보내 주신纂돐永湧� 사자들의 입을讚꼐低렙� 무사합니다.恥贊嵐데 한箚� 없습니다.惻뺐§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좡痴淄弩눼� 것이 이것으로도 분명하좡痴治윱歐� ? 임금님,惻풔쬈또牡蛋莩� 졔� 즈떤 잘못을贊舊현지았습니다.惻뺐§임금님 � 해를 끼친 적이戮羚享윱歐� ?'遭 단6:23 이 말을溝瘟� 왕은冒賈コ� 기뻐 다니엘을뭘瑛未셀≒끈끌어올리떼고 명겅였다� 다니엘을묽셀【�끌어올려 보니 정말 어디 하 � 상한側� 없이 멀쩡하였눼� 이것은 다니엘이 하 풔纛샐굳갭 믿고 의죠하였기 때뭡의다.� 단6:24 왕은 명을諸뻔즛다니엘을물茨老� 자들을玖醍� 잡아들이滋고 겅였다� 다니엘을물茨老� 자들뿐類틈灸� 그들의 아내와 자식들교”도 모조 � 잡아들여瘤瑛湄湧� 우굴거 였쬈굴속에 집어 던지도록 하였다� 그들 몸이 사자굴 바닥에遮嫄竪� 전에齪瑛湄湧� 그들 섟� 달려들어泉윤끝� 씹어 삼켜峙値홱穆� 단6:25榴� 옜읏藍� 제국내옘恥李� 있는 모 모백성들側� 인종이 다르고 쓰는 말이 다른 모 모백성들 섟� 글을凋消�어명을諸뻔횬穆 '그뉜들 섟� 평안이 있기를鑿遮穆� 단6:26惻� 뉨 옜육솖그뉜들 섟� 명을諸뻗�鷹�.車뺐§다스 였짧제국안에 살고 있는 모 모백성은 하 풩� 빠짐없이 다니엘이 섬 였� 하 풔纛샐두려워하는 마음으로뭡떠琫�.茶留隙� 살아瘠饔척� 하 풔�,熾동廢罷이 세상을 다스 옙척� 분이니 그분의 나滋는 결코 망하좡痴痔만��. 그분의 권세는 결코 꺾의지痴痔만��.� 단6:27茶留隙� 사 뼈뿡건죠시는 분, 사 뼈뿡구해 내시는 분, 하늘에濂 모땅옘서 모이적을留Ｇそ척� 분, 놀떼운 일을뮌舅매갹척� 분, 바렝脊留� 주끈다니엘을묽맨� 내셨눼� 사자굴에濂淄틜� 흠도 없이 건져내셨눼�'� 단6:28 다니엘은 다 옜읏藍敬다스 였� 시뉜 � 바사 왕물疵뭣별§다스 였� 시뉜 〉� 많은 존경을す事만� 살았다芎 단7:1 [다니엘이 환상옘留� 네 짐승] 바벨론 왕 벨사살 1년騙箏� 날錯施∬다니엘은厠乍세� 신비한 환상을 보았다� 그는劉隣꿈옘서 본 것을戮肩린� 적어 두었다芎 단7:2諸뺐솖그날錯� 꿈 속에濂幟맘年� 환상은 다음과 같다� 바람이 사방에섣側㈏� � 불어와 바윱는 미친 듯 춤을倫煞� 있었윱厥� 단7:3 그런데澎溜� 바윱置璣읏諍�� 엄청나갭 큰舊還� 네 마 염� 올滋왔눼� 그 네 마 완짐승은 제각 � 생긴 모습이 섣렝 달랐윱厥� 단7:4 첫번째 짐승은 사자처럼 생겼읓데騙齎⊙陸퓻섦� 날개가榴玭� 있었윱� 그 날개는 독수리의 날개 같았다� 내갸劉� 짐승을枰瑕鰕罷바떼보고 있는데澎� 짐승의 날개가瘤鎌� 나가고 그竄還쩜� 땅에六異壟껜醮� 사 뼙낮� 서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뒤劉璘짐승이 사 뼈� 마음을陋�� 되었다芎 단7:5 두번째 짐승은 곰과 같이 생겼읓데便濱� 왬둘렝天痔� 지탱하고 서 있었윱� 그 이빨옘는 갈비뼈模수개를錯같� 있었읓데澎溜� 이런 소 염� 들려 왔눼� '어서玖纛샐수 있을만큼 실컷瘠慈綬�먹어滋.'� 단7:6 내가侖瑕鰕罷바떼보고 있는데偏� 다른平還쩜�  픕립돛니 그竄還쩜� 꼭 표범처럼 생겼으나 등짝옘는 날개가�4개 달려 있었윱� 그 날개는 꼭 새의 날개와 같았다� 또한 그陸還쩜� 머 영� 4개냘醍퓸珦만� 그陸還� 섟릿� 크나큰歐퓬섟§주어졌윱芎 단7:7 내가溜핵계속해서 바떼보고 있는데膨瑠枰� 짐승이  픕립돛니 그竄還쩜� 엄청나갭 힘이硫센專보였고 또摹ソ첫ソ쳬構� 생겨 공포감을 주고 있었윱厥그竄還쩜� 엄청나갭 큰究窩鵑》쟐자 염§잡은 먹이를 부숴뜨려 먹었으며 남은 것은 짓밟기도 하였다� 다른平還째珦� 달 � 이膨瑠枰� 짐승은 뿔이�10개냘蹄玭� 있었윱� � 단7:8 내갸劉� 뿔을枰瑕鰕罷바떼보고 있는데翩� 사이에濂 자그마한 뿔輪� 품� 돋아나고痔羚珦니薺瀏�璞이미� � 있던 뿔�3개가瘤鎌� 나갔눼� 이 작은 뿔은 사 뼈� 눈과 입을陸測構� 있었읓데澎� 입으로는 다른 것을六肄육� 여기고 뻐기면濂痴像塤遲니� 단7:9 [영원히齪苡폘계시는 분을編絳�] 내가溜핵바떼보고 있는데平錚� 곳옘幟망째⊆여럿 놓여 있었윱厥그런데六동廢罷살아瘠饔척� 분 주끈그 걋운데 한보좌에類�폘계션다.仄留隙� 입고側饔� 워은 눈과 같이 무척 희었으며 그분의 머 옭�� 아주 깨끗한 양털과 같았다� 그분이 앉아瘠饔� 보좌는留捻牡붓듯한 바퀴가榴玭� 있었고 그鑿망쩔〉� 바퀴처럼 활활 불이 이글거 염莊있었윱芎 단7:10 그 염莊그鑿망쩔≒껜� 온통 불바윱를 이룬 시내가瘤맡� 나오고痔羚珦니薺留隙샐모시고서 있는 사 뻐湧빗수천琉資犬헴되었으며 그분 앞옘도 이루 다 헤아 � 수 없을窄매� 많은 사 뻐湧卿서 있었윱� 그런데陋킥茱�법정이 열렸고稚�� 펼쳐져 있었윱芎 단7:11 내가溜핵바떼보고 있는데澎溜㎰섧� 조금 전에窄뽀� 작은 뿔이熾㈏恍罷허풍을搾낯� 잘난듯 큰소 옇�지르고 있었윱厥그러는 사이에 그 네번째 짐승이 살해당하였고 그 몸뚱어맙는づ맙으４쬈불속에 던져졌윱� � 단7:12 나머좡測摸ω짐승들은彭≠품� 있던劉퓬섯� 빼앗겼으나 그 목숨만은 일정 기간層옛� 부죠하도록 허락받았다� � 단7:13 그날錯� 내갸劉� 신비한 환상을 보고 있는 동안 사 뺐걋� 생 � 이도 볼 수 있었윱� 그는劉만㎰⊆휩싸여六동廢罷살아瘠饔척� 분淄藍막菅인도되어 그분 앞옘 섰다芎 단7:14 그분은 그 섟� 권세를 주셨고 존경을す斌링� 하션으만諸ろ껨� 다스 � 권한을 주션으므로뭐디백성들側� 인종이 다르고 쓰는 말이 다른 온題庸볕湧敬모두 뉨 그를撰떠輧蔘� 하였윱� 그의 권세는 언제교”나 지속될 것이며 그가榴母� 였짧나滋나 끝이類坪� 계속될 것이다芎 단7:15 [환상의 뜻] 냘는劉柳�밤 이 환상을 보고 놀떼” 지을 수 없었윱厥정말 무척 번민하였윱� 말할 수 없이 괴로웠기 때뭡의다.唾 단7:16け瀏세� 그분을片凋챨� 서 있는 사 � 걋운데 한 사떻을 붙들고 '도잼체 이琉� 모것이 무엇을 뜻하는陋痼犬� ?' 하고 물어幟맘年穆 그랬더니 그 사 뼈� 그 환상의 뜻을車뺐� 알려 주었윱芎 단7:17�'그耉稚뺙ぐ� 큰毬璘짐승은 앞으로뮌敬세상옘 등장할褥凜나떼를箚「�껜�.唾 단7:18け瀏세� 결국陋耭坪� 높으신 하 풔纛샐섬 였� 백성들이劉凜나떼를錯갬졸騁� 영원토록 이어 나갈 것이떼는 뜻의다.'� 단7:19戮肩린� 냘는劉� 대강의 뜻을燦� 였� 하였으나 더坪靡셜罷알고 싶었윱厥네번째 짐승이 다른平還쨉欲� 똑같좡痴側� 다르게 생 � 것이떼든가溜핵무시무시하갭 생 � 그竄還쩜� 놋쇠렝仟� 발톱과 쇠렝仟� 이빨렝脊� 먹이를 부숴뜨려 먹으며 남은 것을錯芟쟐짓밟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좡仄凜내용을燦江� 싶었윱厥� 단7:20 또한 그琉� 옜� 뿔이�10개 달 � 것이떼든가瘤燭쟐뿔이痔眉車だ璞다 � 뿔�3개가瘤鎌� 나간 것,劉璘새렝陟� 뿔옘 눈과 입이榴玭� 있어 남을六肄육� 여기고 허풍搾낯� 큰소 옭섦� 것 등이 무엇을 말하는좡侈� 그것이 다른 것보다도 훨씬 더뭐ソ첫ソ쳬� 보이는陋痼복무엇인지 무척 궁금하였다芎 단7:21 내갸瑠帽성린� 있는데平仄� 궁금해하였던 그 뿔이 하 풔纛� 백성 섟� 싸움을 걸어 그 백성을陸ㅊ므臼느니 � 단7:22 그러나 때가 이르자六동廢罷살아瘠饔척� 하 풔纛현오셔서 자 � 백성을綸玆榕塼주시고 그들 섟� 나떼를捉플＞� 주셨다芎 단7:23 다음은 내갸劉� 환상의 뜻을捉湧� 내용의다.�'네번째 짐승은 이硫섶璨� 등장할褥瑠枰� 제국을箚「�껜�.痔� 제국은 앞옘서 등장하였던 다른平┗물珦� 눼를 것이잎� 이褥瑠枰� 제국은六쬈세상을 마구墉關품� 짓밟을箚痼甄니� 단7:24 그 열 뿔은 그 제국을 다스 깎10명의 왕을陋「�껜�.仄� 뒤에 또한 왕이流樗洋瑙痼琯�,劉璘왕은 앞서 등장하였던 왕들과읓 눼른 면모를 보일箚痼見� 세 냘떼 왕을流憫暄� 엎을箚痼甄니 � 단7:25劉璘왕은 겉없이 높으신 하 풔纛샐거슬러 함부로 입을柳低� 것이며 또한 하 풔纛샐섬 였� 백성들을 말도 못하게陸�㈇� 것이잎� 그璨藍� 종교법을球侮鳴� 또한 국경일도 모두 바꾸어 버릴 것이잎� 이렇갭 하 풔纛� 백성은 그 왕의毛僅┨아래서 한해와 두해와 반 그러니까 삼냄 반을せ苡틴蔘� 할箚痼甄니 � 단7:26け瀏� 다음 하늘峙卉ㅏ≒� 재판이 열려茶� 왕의袂퓬섯� 모조 � 빼앗아 버릴 것이잎� 결국劉� 왕은 완전히窄좡凌것이눼芎 단7:27戮肩린� 이 땅에戮獵� 모 모나滋가陸測構� 있는劉퓬셀� 온갖 위엄과 영황는 한없이 높으신 하 풔纛� 백성 섟� 주어질陋痼甄穆 하 풔纛� 백성이 살아갈劉凜나떼는 영원히車〕ち현지으리떼. 세상의摸� 모통치자들이 하 풔纛� 백성을遍� 옇��. 하 풔纛� 백성 섟� 굴복하리떼'� 단7:28 이 셈� 그 환상의 내용의고 그 뜻풀이를捉湧� 내용의다.惻풔쬈너무나도 깜짝 놀떼 얼굴빛마저 노長갭 변할陸ㅅ동뇟구� 이琉� 모일을뭄삽마음속에 깊이물Ａ颱臼눼穆� 단8:1 [다니엘이 본燦怜� 염소 환상]留㎉瀯荑藍敬바벨론을榴母보겜지 3년째 되던 해에惻� 뉨니엘은層菅枰� 환상을 보았다� � 단8:2 환상 속에濂惻풔쬈매우 놀랐윱厥내갸六� � 지방에 있는硫恥� 성읍에 있는게뭬틈璣⊆! 냘는戮뻔� 강가에 서 있었읓데蒲 단8:3 그側�×【� 뿔이 2개냘弔獵쬈숫양 한 마 옇� 보았다� 두 뿔은 모두 길었으냘曹� 뿔이 더 길었다� 더 긴 뿔이 나중옘柳�것이눼芎 단8:4 그 양이 뿔로뭡�歌� 북쪽과 남쪽을 마구用」些拓지는가�! 그平錚� 짐승도 그耉� 섟� 대항할 수 없었으며 어느 누구도 그耉瑛� 붙잡을撰� 없었윱厥그耉瑛� 자 염構� 싶은뉜렝 마구涌直殆눼쨉ω정말 그琉凋응복뭐떼 표현할 수 없을窄매� 방자하였윱� � 단8:5 '도잼체 이것이 무엇을 가리키는陋痼歐�' 하고 한참恥珝▤構� 있는 사이에 서쪽에濂 숫염소 한 마 염⊆마구溶鄕例� 오고痔羚珦니助渚爭� 빨리諸뺨� 였쩝현그求� 염� 땅바닥에遮遠뿡여유조차燦騙珦니薺凜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뿔輪� 품� 우뚝 솟아 있었윱� � 단8:6薺凜염소는諸뺐솖강가에서 보았던 그耉� 쪽으로뮈쬈힘을榴謀臼⒦뛰어갔윱� � 단8:7 내가戮靡셜罷바떼보니 그 염소는題ッ� 화가惻ぶ끈양을 후려쳐ぞ껭�� 염莊양의琉� 옜� 난捉� 뿔을 부숴뜨려 버렸다� 양은 대항할 아무런 힘이類騙渽땅바닥에車さ엽溜샥� 짓밟혔윱厥그러나劉陋殆섦쬈그 양을 구해 줄 이가陋毬さ� 없었눼芎 단8:8 염소는彫≠� 그 기세가流諍紵蠻냅니 정말 말이 아니었윱厥그러냘曹豈哮힘을類껜鳴⊆그 외뿔이 부러좡고 말았다� 그러자瘤纛� 부러진 그舅美�솖4개의瘤纛� 섣렝 눼른 네球戀袖막菅돋아났윱� � 단8:9 그側읏諍� 뿔輪� 퓻【� 또牡邦� 뿔輪� 품� 돋아나와 남쪽과 동쪽으로,劉� 염莊약속된 아름다운ざ�啓있는 쪽으로믄戶耽� 뻗어 나갔윱� � 단8:10 그 뿔은 점점 더뮬옥� 힘이硫센沮냅니助渚爭� 힘이硫센沮냅平度하늘仄병떡끝� 공격하고도 남을琉매�犬� 되었다� 또한 별들교”도 공략겊 만큼 힘이硫센沮� 것이잎� 결국劉� 뿔이 하늘仄병떻當아니떼 별들교”도 땅바닥에車뻐였셈箝“� 마구溶�蓚年穆 � 단8:11 더구나痔� 뿔은 겅늘仄병떳� 관할하고 있는 주님교” 업신여겨 그분 지날마다姆躍�� 제사도 드리좡嗤幣構洞하였으며 성전교”測燭늡岵니遭 단8:12 그리하여瑠庸볕湧� 날마다袂留� 지제사를捉躍� 였쩡엿� 악행을뮌矩絶年穆 이렇갭 참된 믿음이 땅바닥에箚顫菅憫餉팀�. 그런 가운데에서도 그矩纛� 겅는戮玖떪廟거침없이 잘되어 나갔윱芎 단8:13 이때 나는陋求쳄驚보낸 거룩한 이流記� 섣렝 주고받는 말을溝榕駭穆 '환상옘서 본 이일들이 언제교” 계속될까 ? 날마다瑁┿怜� 올려지좡痴側莊언제교” 계속해서 죄만 저렇갭 종횡무진 만연할까 ?淄彫┗끝� 저렇갭 겅늘의仄병뗄� 성전이 짓밟히고 더러워질까 ?� 단8:14劉瀏�璞다 � 이가琉뼈뾰이었윱� '아침 저녁瑁┿怜� 이천삼백 일層옛횬� 올려지좡痴痔뺐탑�. 그때가 ”나서야硫봉活� 다시齊묽링품憫�'� 단8:15 [환상을ぜ낯恣求쬈가브리엘]惻� 뉨니엘이 이 환상이流돛允� 무엇을 뜻하는좡淄江� 싶어하였을搾� 갑자 � 어떤 사 뼈� 내 앞옘 와 서는箚痼潔珦니 � 단8:16 그때 을래갛惻訶淡≒끈크갭 외캬는 소 염� 들려 왔눼� '가브리엘아, 그 사 뼈� 본 환상이瑠ゾ昰� 뜻하는좡仄� 섟� 설명겝 주어滋.' � 단8:17陋『湲�ㅐ� 내 곁옘 와濂 섰을搾� 냘는柳賈コ� 깜짝 놀떼고 무서워 땅바닥에燦�藥횬니 그러자劉陋� 입을 열었윱� '사 뻬�, 네가 본 환상이瑠ソ� 뜻인좡痔訣�깨달아滋.け� 환상은 이 세상의冒×� 대한 것이잎�'� 단8:18劉陋� 말을構雍覃求쬈동안 냘는戮퓰컥뾰잃고 땅바닥에燦껭�� 버렸윱� 그러자劉榴쬈나를 일으켜 세옳層� 발렝淺�� 겅고는異 단8:19琉뼈뾰이었윱� '하 풔� 주끈분낭하시면 그陋嘯解♀어떻갭 되는좡 네갭 보여주리떼. 네가 본 환상은 세상의冒〕�敬되면 어떻갭 될까를 보여주는箚痼甄니� 단8:20 너는 두 뿔을 지니고 있는類瑛� 보좡痴淄年째⊆? 그 두 뿔은 메뉜 � 바사 두 왕국을箚「�객쬈것이고� 단8:21 털이 수북하게柳�염소는薺琉�보�가리키는陋痼缺니 그 염莊그璨갸弩� 두 눈 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뿔은 그리스의 첫번째 왕을陋「�껜�.唾 단8:22 첫번째 뿔이 부러좡고 곧이어 돋아난 네瘤纛� 네 왕국을箚「�객쨉� 이는薺琉�별↓네毬ざ섭쟐분열된윱는 것을陋「�껜�.仄� 염莊그車ろ껨湧� 첫번째 왕이 다스 깎때의 나滋보다 훨씬 힘이類璿蠻弦것이떼는 뜻의다.� 단8:23 그惻� 왕국의 때가 거의 다姆퓸珦상무렵仄璘왕국은 어찌나 못된 짓만 일삼았던지瘠塑뮌� 멸망하게流�것이잎� 그때 매우 못되고緇마韆構� 못된 흉계만을毆摹� 왕이流樗洋凌것이눼� � 단8:24 그 왕은 점점 힘이戮眉車� 매우 막강해질陋痼瞼구� 그 스스로의 힘으렝脊瀏린� 되는陋痼敬아니다� 그璨藍� 무시무시한 파괴 행위를撰�옥현지고痔玟璿凌것이고痔� 염構� 싶은榴떱쟐행동할箚痼甄니 그는律岵敬강한 자들교”도 마구俑琯浴綬� 심지어 하 풔纛� 백성들교”도 여지없이 없애 버릴 것이잎� � 단8:25 어찌나 교활한 녀석이었쟨지天탓� 흉측한 계획을簒Ⅳ뻬� 궁리해 낸 일마다眸枰� 진행해 나갈 것이윱厥얼마나戮黴타만맨構� 못된 녀석이었쟨지穿틜シ� 말도 하좡痴側莊수많은 사 뻐湧상쳐죽이며 심지어는 모 모왕물×諍�【�가장だ㎢淪� 왕교”도 우습갭 여길箚痼甄니 그러나劉榴� 사 뼈� 손陋毬さ� 까딱하좡痴側莊쓰러좡고 말箚痼甄니� 단8:26 아침 저녁瑁┿玲� 대해 네가 본 환상은 분명한 사실이잎� 이蓉�瓚� 분명히瓚耉爭�것이눼� 그러니 그 환상을 마음 속에 간직해 두어滋. 아무렐도 오랜 뒤에나戮耉爭�일이니까'� 단8:27 냘는戮肩�� 일을箚戀完構� 나濂惻賈コ� 충격을す騁� 여러 날捉옛� 몸져 누워 있을硫峙謗§없었윱厥곧 자리옘濂痔耉爭� 왕이柳뺐� 분부한 일을鑿만尤껨� 내갸留맘年� 그邱�� 때뭡에毛低영藍暉� 수밖에類騙珦니醍돛允� 그 환상이瑠ゾ昰� 가리키는좡幟龜炸罷알撰� 없었기 때뭡의다.� 단9:1 [백성을坪㎸� 비는榴募臼�]類판究熾》括� 아들 메뉜 사 � 뉨 옜육솖바벨론 제국의牡蛋鳧막菅등극하였다芎 단9:2劉陋� 바벨론을榴母보� � 시작하던 해에惻� 뉨니엘은梔별堧빽공부하다가熾뭍瀯痍습敬70년捉옛� 폐허더미로뭄꼐� 있을陋痼繭섦� 사실옘 대해 깊이뭘珝▤構� 있었윱厥이 이야 였� 여호와 주끈예언자六뭍뭐潔� 섟� 하션던霽뻬몸걋운데 적혀 있는 것이었윱� � 단9:3 냘는劉습� 베옷을 걸치고 잿더미 위옘 앉아脊阜컥뾰하면서 주 하 풔� � 열심히茶竪돋�드렸윱� 자비를茶맨� � 위해서였다芎 단9:4 그때 냘는柳뺐솖섬겨 왔던 하 풔� 여호와 지우 � 겨레가 ”은 죄를箚紫茸玖庸� 이렇갭 기도드렸윱� '여호와 하 풔� ! 주 주껜� 한없이 위대하십니윱� 우 였� 오로좡痴獵毒맛뾰우러러봅니윱� 주 주껜� 진실하시지요. 주 주끈맺으신 계약옘 충실하시지요. 주님을翩� 馨求쬈이들을類彫┳� 한결같이 사 浩絿쳅熾�. 또 주 주끈명하신 것을 그뉜로뭣플되求쬈이들을類틀몰주시지요.� 단9:5 우 였� 주 � 잘못하였습니다.痴獵� 앞옘서 못되갭 굴었습니다.仄琉㈄� 일만 하였습니다.痴� 주끈명하신 것을 거절하였습니다.痔隔痼� 바 Ⅱ閱아니냐고 보여주신 것.仄陋痼뿡우 였�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단9:6 주님의 종인熾뭬弔湄湧� 하는琉뻬맛뾰우 였� 듣좡痴淄努윱求�.熾뭬弔湄湧� 하 풔纛핵이름으로뮈痢�� 임금 섟�,晁奫÷� 섟�,彫떻璨섟�,嘲짧나滋 사 뻐� 섟� 주님의摸뻬맛뾰전하였습니다만 우 였� 그琉뻬맛뾰따르좡痴淄努윱求�.� 단9:7 여호와여, 주 주껜� 언제나 바르십니윱� 늘 올바른坪舅상하십니윱� 하여六痢�쬈이렇듯 부끄러움을 당하고 있습니다.痔肩링� 부끄러움을 당하는陋痼복우리가 ≒ � 진심으로뮌프老舊현지았기 때뭡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우리나 주 주끈흩으셔서 멀 모가깝 모여러 나滋옘濂恥李� 있는 이들이나 모두 마찬가좡입니다.� 단9:8 여호와여, 우리의 왕들과晁奫÷湄欲� 조상들은 琉醍� 뉨 부끄럽갭 살아왔습니다.痴� 죽등돌 염莊살아왔을翩湛都求�.� 단9:9 여호와熾� � 하 풔纛� 안쓰러운陋� 보시면 마음 아파 견디좡嗤幣求� 분이지요. 어지간한 것은뮈堉�絿척� 분이지요. 비록 우리가 ≒ � 거역하며뭘苡年囑섧� 말입니다.� 단9:10 여호와熾� � 주 하 풔�,熾뭬弔湄湧� 시켜서 주 주끈우 옜“� 주신 그舅껸塤떱� 살아가떼고 그토록 말씀하션는데도 우 였� 그琉뻬맛뾰따르좡痴淄努윱求�.� 단9:11 온痔決블꼬ㅐ� 주 주끈지키滋고 겅신 율법을舅幸値활� 주 주끈하신琉뻬맙� 따떼 살좡痴淄努윱求�.熾痢�� ≒님을彭탐슘� 죄지었습니다.痴獵纛� 종琉兆셈� 율법에 기록된 뉜렝脊利저주가 우 옜“� 들어맞았습니다.� 단9:12 주 주껜� 우 옇�다스리던戮湄� 섟�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시던 그뉜로뮈� 옜“� 형벌을車� �퓰윱求�.痴� 주껜쬈이 지상옘 있는劉麟즈떤 도성보다도 더 처절하갭 예루살렘을 허물어 버리션습니다.� 단9:13琉兆셈�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榴떱쟐그琉� 모재앙을 주 주끈우 옜“� 내 �퓰윱求�.熾� 였� 그릇된 길에섣層뭬티�� 주님의摸뗌습뿡풀어 드리좡嗤幣臼눗� 주님의 진실한 가르침옘 따떼 살좡嗤幣臼늄윱求�.� 단9:14劉瀏�퓐菅우 옜“� 경고하신 뉜렝賤� 주끈형벌을車� �퓰윱求�.熾痢�� 순종하좡痴測鳴⊆벌을錯騁努윱求穆 그러므로뮐� 주끈우 옜“� 하신琉� 모일은 다 옳습니다.� 단9:15 여호와熾� � 하 풔�,熾� 였� 길의길의  옇�틈求�.痴獵纛� 그耉稚뺙�힘을� 옇�틈求�.痴� 주껜� 주님의 백성을騙殮좆솔끈이끌어 내셨지요. 그類稚뺙�힘 드러내셔서 이끌어 내셨지요. 우리가 ￠지었습니다.熾� 옜“� 허물이琉뭣윱求�.� 단9:16 하 풔�,痴� 주껜� 지난날璨� 옇�늘痴緇갸訣熾�. 하오니 예루살렘을 돌아보시어 더坪鵑� 화내좡嗤떼寗�.六뭍瀯痍습� 주님의 도성이類틈譏熾�. 주님의 거룩한 산이類틈譏熾�. 우 � 이웃에 사는 백성들이六뭍瀯痍습� 깔봅니윱� 주님의 백성을貶肄육� 생각합니다.熾� 오� 허물 때뭡의지요. 우 � 조상들이 저지른 잘못 때뭡의지요.� 단9:17 하 풔�,痔珦� 기도를捉榕沮玲寗�.戮肩린� 비오니 들어주소서.戮肩링� 파괴되어 있는六뭍瀯痍습� 다시朝맏므究寗�.類楮㈊� 굽어보소서.陸� 주끈하 풔纛퓰� 것을 사 뻗떪廟분명히燦江� 하소서.劉琉�溝돈� 예루살렘을 다시兆셀현주소서.� 단9:18 나의 하 풔�,惻だ� 호소를捉湧맒챨� 내게濂侈개ち현마소서.六� 옇�굽어보소서.六痢�� 당하고 있는戮� 고통을贊箕片� 돌아보소서.陸獵纛� 도성응舛뭍瀯痍습敬얼마나倫낮�璣으�굽어보소서.六痢� 섟릿� 이제淄틜� 공로도 없습니다.熾읒通주님의 크신 긍휼을舅프老爛求�.� 단9:19 여호와여, 우리갸留奏� 것을流榕沮玲寗�.六� 옇�용서하소서.六� 오� 기도를捉榕沮玲寗�.陸仄� 들어주소서.輪臼⒦사 뻗떪廟주님이야말렝韆� 풔纛퓰척無껜� 사실을 모두 뉨 알갭 하소서.劉駭腑� 하소서.陸稚셍⊆마소서.戮� 도성 예루살렘이,痔� 백성이 모두 뉨 주님의 것이類틈爛歐專?'� 단9:20 [70년의 비밀에 대한 설명] 내가戮肩린� 내가 ”은 죄와惻� 겨레痔決블꼬ㅐ� 죄를箚紫茸玖� 기도하였윱� 내で� 풔� 여호와 지간구하여 하 풔纛핵거룩한 성전을 다시朝맏므� 달떤고 간구하였다芎 단9:21 내가戮肩린� 기도드 였� 동안 먼젓번 환상옘서 보았던 가브리엘이 저녁瑁┿潁�올 깎때쯤 내가戮獵� 곳으로� �틸哭� � 단9:22柳じ� 흔들며 말하였다� '다니엘아, 네가 알고 싶어하는 것을劉駭腑� 하려고 왔눼� 네가 성경을だ畇鳴⊆궁금해하였던 '칠십 년捉옛�'이떼는 예언 말이눼� � 단9:23 네가 간청하 � 시작하였을搾� 그분 주끈이미榴遊鄂� 주셨다� 그분이 너를 사 浩絿척� 까닭의다. 그렐서 내갸劉� 대답을舅徨狗� 이렇갭 왔눼� 내가戮訣┷壙空그것을硫낯恣瑙榴� 주의 깊갭 잘 듣거떼.� 단9:24 '이제置� 풔� 주껜� 칠십 년이 일곱 번이나 더阪교ぜ�裳네 백성과 네陋킹完� 도성을 죄와置尸갤㏏셀☆고생하는 그 길에섣層뭬틸윳돈� 하실 것이다. 그때가 되어서야留廚關� 죄를璨堉�事� 수 있을陋痼甄�. 그렇갭 영원히竄ㅐ퓔�펼치실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律�瓚敬그 염莊그璨뭬弔� 참되눼는 사실이 드러나리떼. 또한 그때가 되어서야硫봉活� 다시兆셀프側洞될ぐ痼缺穆� 단9:25 이 사실옘 주목하여滋,仄駭騁팼알아떼. 예루살렘을 재건하떼는 영이柳� 깎때부터置� 풔纛현가려泉缺맒� 새로운遼굘돛�,ぐ窕 옇㎈括슝事� 이가� 픕립�때교”는 칠십 년이 일곱번 ”나야輪玖��. 그때가 되면 예루살렘이榴母췻건설되리떼. 예루살렘에鳴타�솖생겨나고緻걱건� 성볼의兆셀프嗤��. 이때가 고난의 때의굻는 하겠지만 육십이柳袖� 일곱번 ”날除㎟끝� 그렇갭 예루살렘은 든든히斬끈있으리떼.� 단9:26け溜㎞� 윱 지나가게 되면 주 주끈가려泉潔� 세우신 그區굘돛渼� 억울하갭도 살해를遮聆玖��. 그러면 타국의芼奫÷微� 잼군을彭킴� 염莊쳐들어와 도성 예루살렘과 성전을 파괴해 버리리떼. 그仄병떪� 마치致ゼ稚낮� 밀려오리떼. 그래濂置� 풔纛� 계획하신 뉜렝薦活岾� 일어나 모 모것을 끝장낼ぐ痼缺穆� 단9:27歐� 타국의芼奫÷微� 사 뻐� 섟� 하 풔蹈� 맺은 계약옘 충성하좡嗤幣溝돈� 박해할箚痼甄니 삼냄 반이 되면 그가 성전에서 제물도 바치좡嗤幣構洞하고仄陋殆수우상의瑁┫騈� 세울箚痼甄니 그러나輪� 풔纛핵계획옘 따떼 삼냄 반이 지나면 그淪奫÷璞자신도 멸망할箚痼甄니'� 단10:1 [다니엘이 본窄뗍嗤� 환상]瑠某� 왕물疵뭣별§나떼를遮母보� 지 3년째가 되던 해에測募臼� 섟� 묵시가車뻔횬니 이 다니엘은 벨드사살이滋고 불리기도 하였윱� 그 묵시는 참된 것이었으며 큰薦活岾� 일어날陋痼繭섦� 내용의었다� 다니엘은 이 묵시를 보고 그 뜻이뭐ゾ昰适� 분명하게劉駭騁弩穆� 단10:2 그區樗쏭나 뉨니엘은治첩㎰� 젖어 세 이레동안 슬퍼하며 졈내야만 하였윱� � 단10:3輪� 풔纛핵뜻을茶駭事막졀� 맛있는戮슬컨뗏宕� 입옘 대좡痴淄年니 고기뿐類틈灸� 포도주도 먹좡痴淄柰� 머 옜�  옇� 한 번, 빗질 한 번 하좡痴痔� 채 세 이레를 보냈윱� � 단10:4劉輪� 1월 24일에 냘는律壎Ⅰ聆警箚玆� 부르는綸선琉�� 강가에 있었윱� � 단10:5榴ダ뿡들어 보니 가는 세마포옷을 입고置媤�섦쬈순금으로뭇힁허리띠를捉罐ω사 뼈� 서 있는게뭬틈璣⊆! � 단10:6け戮핵릴은 노란 보석처럼 빛나고痔羚解� 그의 얼굴은 번갯불처럼 번쩍이고 있었다� 또한 눈은 불처럼 이글이글づ맙으０� 있었다� 그의 팔과 다 였쬈번쩍번쩍戮봉� 냘는柳誌蛙낮� 광택이� � 있었고 그의 목소 였쬈수많은 군중들이 함성을 지르는陋稿낮� 들렸다芎 단10:7戮肩�� 광경은 나 뉨니엘 혼자만 보았다� 냘하고側걋� 있던 사 뻐湧빗이러한 광경을纂캑暮륫굔� 못하였어도 혼비백산하여 그저類諍醍瑩현숨을陋뼈� 찾기에瑠某╂니 � 단10:8け瀏세� 나 혼자만 남아 그惻錚셀� 광경을箚雍覃漫� 바떼보았다� 그랬더니 온몸에 힘이留滑� 나가고 얼굴이 사색이뭇퓸駭穆 정말 몸에 맥이留滑� 어찌할陸� 몰랐윱� � 단10:9け溜�즈떤 목소 염� 들려 와仄琉� 의식을舅柰� 얼굴을 땅에댄稚ㅇ菅땅바닥에燦껭�� 있었윱芎 단10:10ぐ窕즈떤 손이 나를 잡아 흔들어 깨워濂惻뺐솖무릎을旒腑� 두 손으로뭏痔� 받치고 일어설 수가牡羚珦니 � 단10:11け溜�그 사 뼈� 내게 말하였다� '다니엘아, 하 풔� 주끈너를 사 浩絿킴穆 어서耉燦爭ぐ킷�. 그 염莊내갸柳陋� 하는琉뼈뾰잘 들어滋.贊� 풔� 주끈나를 네갭 보내셨노滋.' 그琉뼈뾰듣고 내가溜낯庸� 일어나자� 단10:12劉陋� 계속해서 말을舅潔珦니 '다니엘아, 무서워하좡嗤뻬틋�. 네가輪� 풔纛핵뜻을茶駭事막졀� 마음먹고 음식도 제뉜렝天讀현지은 채 하 풔� � 기도드 곧것을 잘 안윱� 하 풔� 주껜� 네가劉竪돋�드리 � 시작하던 첫날부터惻各� 기도를遮廟들으셨다. 그렐서 내갸輪� 풔� 주끈하시는 말씀을毬陋� 전하려고 이렇갭 왔눼芎 단10:13 내가戮� 옆菅오는醍돝傷솖길의 막혔윱厥바사 호국신이 길을す戀末臼� 이십일 일層옛� 지체할 수밖에類騙珦니薺瀏굘Ψ우 옇�지켜 주는硫致Ｃ돐悟걋운데 제일惻薦붓분인 미가엘이 오셔서 도와주었으므로뭄뺐솖거기서置�� 날ぜ� 있었윱芎 단10:14 냘는柳� 백성 섟� 종말시뉜 §즈떠한 일이 일어나게流�嗤� 네갭 미리 깨닫갭 하려고 이렇갭 왔눼� 이蓉�瓚� 먼 훗날에 일어난瓚舅상미리 보여주는箚痼甄니'� 단10:15劉陋� 이러한 말을逑� 때옘 냘는類틜� 말도 못한纂� 그저琉徘求� 땅바닥에燦�藥줄있었윱� � 단10:16薺瀏굘Ψ사 뺐걋� 생 � 그가 손을瘤맡� 내 입술옘 대자柳� 입이 열려燦纜� 서 있는 그 섟� 말하였다� '주여, 이蓉�搾㏏셀☆걱정되어 죽을 지경입니다. 온몸에 이렇듯 힘이榴廟빠져 나가는군요. � 단10:17 정말 맥이留滑� 숨도 제뉜렝玔� �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런데類錚뺐� 이 종이 지체 높으신 어른騙纜세� 감히琉뻬맛뾰드 � 수 있겠습니까�?'� 단10:18 그러자瘤� 뺐걋� 생 � 그가 내게 용기를竄囹졀� 다시諸じ� 붙들면서 � 단10:19戮肩린� 말하였다� '다니엘아, 아무런 걱정도 하좡嗤뻬틋�. 하 풔� 주끈너를 아끼시지痴測윰� ?恥� 浩絿쳅拓지느냐 ?淄틜� 염려 말아떼. 무서워할箚� 하 � 없다. 마음 편히窄禿佺�. 용기를車뻬佺�.' 냘는戮肩그말을溝窩璞마음이 좀綸灼蠻품� 안심이뭇퓸駭穆 그렐서 용기를車뻬� 그 섟� 말하였다� '주 주끈이렇갭 냘를箚賦좡� 주시고 용기교” 북돋아 주시니 좀琉뗌습� 편해좡는군요. 이것 섟� 말씀해 주시지요.'� 단10:20 그러자劉陋� 말하였다� '내갸瑠ゾ� 때뭡에冒訶� 찾아왔는좡淄틈윰� ?痴� 오� 책에燦꼬㈐� 있는 것을毬陋� 분명히燦腔� 주 � 위해서이잎� 이제 냘는流뭬튼≒뀔바사 호국신과 싸워야輪磯穆 그 다음옘는溜� 그리스 호국신과도 싸워야輪磯穆 이렇갭 두 나떼 호국신과 싸워야하는데膨じ� 도와줄 이는柳閣宙湧뾰돌보아 주는瑠隔×ㅉ謗§없윱芎 단10:21 (20절과 같음)� 단11:1 ㄱ) 이스滋엘의 수호천사응脊留隙� 나를 도와주실 것이다. 나를 잘竄穉� 주실 것이다. (ㄱ. 히브리어 성서(마소떼 본문)옘는�'메뉜 왕 뉨 옜� 즉위 제 1년에'떼는 구절이 첨가되어 있다)� 단11:2惻뺐솖네갭 일러주는箚痼� 분명한 사실이잎�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종말] 앞으로뭡� 왕이 더 일어나 바사를遮母보�� 될ぐ痼缺穆 그 뒤에 네번째 왕이瑠某潁�다스리게 될ぐ痼琯ω그는類倆뀔바사를遮母보�怖왕보다, 아니 그平錚� 왕보다도 훨씬 더뭬稚뺙�재산을硫弩�構洞될ぐ痼缺穆 따떼서 그의 위세도 굉장할箚痼甄니 이렇갭 재산을類稚뺙ぐ� 긁어모아 그의 위세가 절정에 뉨다랐을搾�그 네번째 왕은 국민들을纂役옥墟臼� 그리스로뮨캔榕載� 것이윱芎 단11:3け溜�영웅처럼 굉장한 왕이流樗洋臼� 엄청난痔㏈섭菅거대한 제국을 다스 염� 될ぐ痼缺穆 그는弔� 염§겅고 싶은榴떱쟐다 할箚痼甄니 � 단11:4 하”만 그의 위세가 한창일侈�그의 기세는 꺾의고 그 제국은輪尸갼沮� 버 � 것이며 결국은 제국이 네 부분으로� 풔㈍沮弦것이다�  풔㈍沮� 제국도 그臼藍뿡추종하던戮湄湧敬다스 옥현못하고 다른 사 뻐湧� 다스 깎것이눼� 그렇갭 위세 당당하게 등장하였던 그 왕의模섭쨉� 무너질陋痼甄穆� 단11:5 [두 왕조의募諛�] 남쪽柳ざ섯�차지한 왕이硫섭쩜상떨치리떼. 하”만 그 왕을硫� 염� 있던 제후 하 품� 왕보다 힘이榴萩세어져 그 왕보다도 더 큰毬ざ섯�다스리게 될ぐ痼缺穆 � 단11:6 몇柳袖� 지난 뒤戮敬두 나떼는流옇痼뾰맺을陋痼甄�. 곧柳꼲各� 차지하고 있던 먼젓번 왕이留苟各뿡새렝踐泰置臼⒦왕이流� 그 왕 섟� 자 � 딸을竄羚� 동맹을玖括뿡것이눼. 그러나留苟� 나떼렝玔쳅萱뾰간 그 공주는璨되綏쩜상상실할箚痼見� 결국 두 나떼 사이에 맺었던 동맹도 깨어지고 말箚痼甄니 또한 공주는竄戮湛� 당할箚痼見� 동맹을玖括뿡때 당사자였던 공주의 아버지와 공주의 남편도 마찬가좡로뮐戮湛� 당할箚痼缺穆 � 단11:7歐瀏�� 남쪽柳ざ셀≒껜� 공주의 남자 형제들側읏諍�� 한 사떻이 그平틜痴嗤�대신겅여柳꼲看나떼의六藍敬될ぐ痼缺穆 그는齊苟� 나떼를 쳐들어가 왕을瘤渶응璲� 그 군뉜를 쳐부술恥疸멂아니떼 수도를竄ㅊ므構� 초토화시킬箚痼缺穆 � 단11:8 그는齊苟� 나떼 사 뻐湧� 섬 였輻여러 신상과 우상들,劉� 염莊금은으로뭏링懊그릇들을 애굽으로물≠�� 것이윱厥그 뒤로뭬窄랄동안은 북쪽 나떼렝遷캔榕載　굔� 지을 것이윱厥몇柳錞동안은 그렇갭 아무런 충돌없이 졈내다가� 단11:9齊苟� 나떼 왕이柳꼲� 나떼렝遷캔榕載� 것이윱厥그러나類遲� 것 하 퓸坪� 결국은 도렝川갬�“� 말箚痼甄니 � 단11:10薺瀏�ぷ그 북쪽 왕의毛틉俑湧� 대세를 장악한 뒤에는弔活� 준비를贊臼� 엄청나갭 많은 사 뻐湧상불러모아 군뉜를 조좀할箚痼甄니 그 아들 걋운데 하 품� 그 군뉜 총사령관이뭇퓸專군뉜를 거느 염莊물밀듯이뭄꼲看나떼의六餓� 성읍을 공격할箚痼缺穆 � 단11:11 일이 이쯤 되면 남쪽柳ざ� 왕은 화가惻ぶ끈북쪽 나떼 왕을 치러 싸움터로� 품� 것이윱厥북쪽 나떼 군뉜의 힘도 막강하였”만 남쪽柳ざ� 왕은 북쪽 나떼 군인의 상당수를 포로로 잡아들일箚痼缺穆 � 단11:12 그毬꼲看나떼 왕은 그렇갭 거둔 승 옜�  옘� 등등하여 북쪽 나떼 군인들을撰淄坪� 쳐죽일箚痼缺穆 하”만 그가 계속해서 승 옇� 거두”는 못할箚痼缺穆 � 단11:13幟苟� 나떼 왕은 퇴각하여 전에車꼲看나떼를粲》� 갈 때 동원하였던 군뉜보다도 더 많은 션의 군인들을撰怒暉臼� 조좀할箚痼甄니 틈을璨낳맘� 적당한 때가 되면 북쪽 나떼 왕은 엄청나갭 더 많을 뿐類틈灸� 매우 잘鑽틔천� 군뉜를 거느 염莊다시諸꼲看나떼를纂캔榕載� 것이윱芎 단11:14 그때옘는硫嗤뮌� 나떼 사 뻐湧� 들고 일어나 남쪽柳ざ� 왕을 치러 올箚痼甄니 다니엘아, 네題庸볕云가운데에서도 몇몇瘤� 뻐湧� 용감하게, 이때가 바렝舛� � 백성이 해방될ざ�좟니냐고 하면서 남쪽 나떼렝遷캔榕載� 것이윱厥하”만 그들의 감행은 결국 실패로뭇뭬튼“� 말箚痼甄니 � 단11:15 북쪽 나떼 왕은 견고한 요새 성읍을 포위하여 점령할箚痼甄니 남쪽柳ざ� 군뉜는 아무런 저항도 못할箚痼缺穆 남쪽柳ざ� 군뉜물×諍�【�가장そ恝遲� 잘한다는 특수부대도 힘을陸┫떱쟐쓰좡嗤幣凌것이잎� � 단11:16 북쪽 나떼 왕은 아무런 저항도 받지痴痔� 채 제멋뉜렝凸아糖� 부릴 것이잎� 이렇듯 그 왕은淄善達事� 땅劉凜거룩한 나떼에稚캔榕楮� 제멋뉜렝仟榕�� 놓을 것이윱芎 단11:17 북쪽 나떼 왕은 남쪽柳ざ섯�완전히瓚� � 손안에 넣으려고 자 염§거느 염莊온 군뉜를 동원하여 전국토를 토벌하러 나簾箚痼缺穆 또한 정략적으렝陟꼲看나떼 왕 섟� 자 � 딸을燦틂뻔轎주어 동맹을玖括막� 할箚痼甄니 즉 정략 결혼을 하려 할箚痼繭섦� 말이눼� 그렇”만 이러한 그의鳴宛뮌� 뜻뉜렝薦肩獰沮痴拓지을 것이윱芎 단11:18 그후에 북쪽 나떼 왕은 바윱를 건너 그리스 섬들을箚扁グ臼⒦여러 갱을 정복할箚痼甄니 그러나類錚� 외국劉병뗌掠봉� 대항하여 그를箚墳凋쳔농것이잎� 이 옳臼� 그의 등등하던 기세를 꺾고 말箚痼甄니 � 단11:19 북쪽 나떼 왕은 기세가旒た� 자 � 나떼 요새 성읍으렝闡臍▤凌것이”만 거기서側墳蹄聆凌것이잎� 이것이 그의 종말이눼� � 단11:20 그 북쪽 나떼 왕의 후계자는 자 � 재산을留恬�졍� 생각으로뮌奐뮈§세금 징수원을鑿립쑵것이잎厥하”만 얼마層프현지아 그 왕은痴匙� 새도 모르게 살해당할箚痼缺穆 너무나 국민을 짓눌렀기 때뭡의平틈構渼째⊆!� 단11:21 [선민의 원수] 그 다음齊苟� 나떼 왕이流�사떻은 파렴치하고 매우 비열한 사떻이잎厥한마디로뭏뽀� 왕이流� 자격조차燦愎� 인물이눼� 그런데陋；營볜눗� 음모를 꾸며 왕위를簒賀뽀凌것이잎� � 단11:22 그는 얼마나琉便� 인간인좡痔未綬�반대하는 사 뼈見� 백성들의募淪Ⅶ� 할지떼도 가차없이 처형해 버릴 것이잎� � 단11:23 그는劉瀏껨灼構洞눼른 나떼와 동맹을玖慣였� 하”만 하 퓸� 하 퓸� 속의굻를錯訝鍍� 할箚痼缺穆 비록 그가 처음옘는劉� 규모가 작은 나떼렝玔쳄徘凌것이”만 점점 그 세력을纘걀峙 품� 것이윱厥� 단11:24 그는柳齪源걋敬풍부하갭 냘는留澍좡� 지방으로뭣쉽琉鍛闕쳐들어가서 마구榕瑄뼈뾰해갈 것이윱厥그러고 나濂痔未綬�따르는戮湄� 섟� 빼앗아 온 것을邱点뻗좍�  풔㈍摘줄 것이윱厥그類倆뀔왕으로뮌獵怖자들 중옘劉六� 같이 방자한韆碩오뾰한せ泳뼈� 일찍이類騙珦니薺陋� 세옳惻塚붙계획은 요새 성읍 국가들을箚扁グ狗졍� 것이리떼. 그렇”만 그렇갭 겅는 것도 얼마가”는 못할箚痼缺穆� 단11:25 그는榴떪翅構링� 있는 힘을榴謀臼⒦큰歐병떳� 소집하고는柳꼲看나떼를燦껭�� 옆졀� 공격할箚痼缺穆 남쪽柳ざ� 왕도 이옘 대항하여 큰歐병떳� 거느 염莊싸울箚痼瞼구� 그 북쪽 나떼 왕이 모략을旒摸� 공격하기 때뭡에流돛虛罷당해 내좡嗤幣凌것이잎� � 단11:26 곧柳꼲� 나떼 왕이 그렇갭도 믿던 심복들이劉六“� 등돌 염莊달려들 것이며劉六“� 충성하던 군뉜마저 그를燦껭�� 깎것이눼� 그렇갭 수많은 사 뻐湧敬피를鑽� 깎것이눼芎 단11:27歐瀏【끈두 나떼 왕이 한자리옘類�폘얼굴을 맞댈臍痼犬ぷ그 두 왕은 섣렝 눼른 생각을 마음 속에 품을 것이윱厥동상이몽을 할箚痼繭섦� 말이눼� 그렇갭 그들은 섣렝 속일 생각만할箚痼缺穆 하”만 아직戮黴킵湧� 생각한뉜렝薦舅� 이루어질 때가 되좡痴淄티� 그들 뜻뉜렝薦舅� 풀려 나가”는 지을 것이윱芎 단11:28 북쪽 나떼 왕은 거두어들인 엄청난惻潤뭐걋뿡이끌고 자 � 나떼렝仟뭬튼� 것이윱厥그는 자 � 나떼렝仟풩뭬튼〈쬈길에 하 풔纛핵백성이 살고 있는溜�§들어가서 못된 짓을 마구湧鄕嗤�것이눼� 그렇갭 거룩한 백성의 믿음을撰滂罐�� 뽑아 내 버리려 할箚痼甄니� 단11:29 얼마層璞그는榴母췻군뉜를 이끌고 남쪽柳ざ섯�치려고 공격하러 올箚痼甄니 그러나戮譴貶〈� 사정이 좀榴摸�것이눼� � 단11:30 로마恥撰굔떠§갑자 � 쳐들어와서 그를臍彭奮凌것이기 때뭡의다.側求� 수 없이 그는劉踐� 놀떼 물러簾箚痼缺穆 엉뚱한 곳옘側【� 화풀이한다고 그는淪臍▤求쬈길에 하 풔纛색믿는 믿음의 백성들을 못살갭 굴 것이윱厥그는 하 풔纛핵백성을璨횹杉聘櫃못하게輪臼� 그들이 믿음을瓚幸嗤�� 만들 것이눼� � 단11:31仄병뗄섟� 명령을車뻔즛성전을 때려擅關품� 날마다姆躍�� 제사도 드리좡嗤幣構洞하며 거기에劉꼭瀁罷무시무시한 것을構�廟놓을 것이윱芎 단11:32 속임수를 써서 그 왕은 이미瑠舅습상저버린 자들의 지지를錯事� 것이잎� 하”만 하 풔纛색향한 믿음을瓚幸嗤�拓지은 사 뻐湧빗그 왕을榴淪輪臼� 투쟁할箚痼缺穆 � 단11:33題庸볕云가운데뭣쉽綏恝摘사 뻐湧빗백성들이六첫摸ω길로� 퓸튼� 수 있도록 이끌려윱갸戮活� 중옘崙�솖맞아 죽거나 불옘淪망陋킬� 가좡고 있는 재산마저 빼앗 염킬� 감옥옘側ㅘ耽� 될ぐ痼缺穆 한동안 이러한 일이 계속될 것이다� � 단11:34 이렇갭 박해가 계속되좡만 그들은 사 뻐茸錤俚끈별눼른 도움을 받지嗤幣凌것이잎� 혹시薺流湧뾰돕는 사 뻐湧敬있을지떼도 그것은 단좡痔黴킵埇 퓔㎢떱응핵속셈이戮羚底�도울뿐 특별히竄ㅐ퓐緞킬� 큰灸堧譴있는 것은 아닐箚痼缺穆 � 단11:35 어쨌 모백성을 바른澎曆菅이끌려 애쓰던 사 뻐湧빗죽임을 당할箚痼缺穆 이러한 죽음을錯莫타㎱막菅백성들이劉諧暉蠻弦것이다� 그래야 백성들이陸ㅍ탔� 차 염莊바른澎曆菅 퓸튼》� 할箚痼甄니 이러한 폭력적 박해와 압박은 하 풔� 주끈정해 놓으신 시간교” 계속해서 벌어질陋痼甄穆 � 단11:36戮敬왕은 활개를粲「� 자 염構� 싶은뉜렝 종횡무진 폭력을邱令罐�것이눼� 또한 자 � 자신이 엄청나갭 위대하다고 뻐길箚痼甄니 아니 오히려茶� 어떤 신보다도 자신이 더 높다고 큰소 옭� 것이윱厥심지어는 한없이 높으신 하 풔讀뗏宕� 우습갭 여기고 방자하갭 날뛸 것이잎� 하 풔纛색우습갭 여기는琉뼈뾰서슴없이 해댈箚痼甄니 그러나劉陋� 이렇갭 날뛰는 것도 때가 있잎� 하 풔� 주끈분통 터뜨 옙척� 때가 되어 그를臍킨慕�� 옇� 그러한 작태도 끝장나고 말리떼. 하 풔� 주껜쬈자신이 마음먹으신 일은 꼭 해내고야마는 분이눼芎 단11:37 그 왕은 이硫섶璨� 자 예謗§없윱는 듯 그렇갭 만행을뭔罐� 것이잎� 자 � 조상들이 섬 였輻신들을 보고도 그런 신이 어디 있응냐는듯 행동할箚痼見�, 정략 결혼하여 이 나떼 저 나滋옘濂梔努퓐菅맞아들인 여인들이 섬 였� 신들도 우습갭 여길箚痼甄니 이렇갭 그 왕은 눼른 나떼나瘤� 뻐湧敬굳갭 믿고 섬 였� 신들을 모두 무시할箚痼甄니 그러니까測� � 이들의 정신적 지주 그 자체를 아예 무시해 버리고戮黴타맛敬최고인 양 설쳐 댈箚痼甄니 � 단11:38遮戮테그가 섬 옇모받드는 신은 요새를捉永英罷지켜 주는謬탔蹶것이잎� 그의 조상들은 전혀 거들떠보”도 않던戮� 신을 그가 받드는 것은 쉽게뭏뽀� '힘이倫斂煮�', '무력만이倫斂煮�'떼는 그의 생각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잎� 그는 그 신 섟몸금은 보석 등 온갖 값진 것들을 다摹矛� 가면서 열심히撰� 閱것이눼� � 단11:39 그 왕은 자 � 요새를竄緇� � 위해서測� � 이방신을 섬 였� 사 뻐湧상동원할箚痼甄니 또한 자 옇�진정한淪奫÷眉섟� 받들어賤獵� 사 뻐� 섟� 더 많은 권한을 줄 것이윱厥물론 이런瘤� 뻐湧빗그 왕이倫斂疵菅받드는 그 폭력의 신도 그 왕과 똑같이 받들어天凋척� 사 뻐湧蹶것이잎� 그러한 사 뻐� 섟� 그 왕은 넓은 땅도  풔㈍摘주고 또한 높은陋滑殆섧� 앉힐陋痼甄穆� 단11:40 급기야 그 왕이琉쩜鎌� 종말이 윱갸와柳꼲� 나떼 왕이 그幟苟� 나떼 왕을 치러 올箚痼甄니 하”만 그 북쪽 나떼 왕은 병거 부대, 기병 부대溜� 말할 수 없이 많은 전함을痔牽彭� 온律岵뿡다하여柳꼲看나떼 군뉜를箚墳凋쳔농것이잎� 그뿐類틈灸� 그 여세를 몰아 물밀듯이묽병떳� 이끌고 여러 나滋렝遷캔榕載� 것이윱厥마치致ゼ側� ”나갸는 것처럼 여러 나滋를燦껭�� 깎것이눼� � 단11:41 심지어 그는 약속의 땅, 하 풔� 백성들이瘤榮� 그構킹完� 땅교” 쳐들어가 수없이 많은 사 뻐湧상쳐죽일箚痼缺穆 하”만 옘돔과 모압과 암몬 백성의 대부분瘤� 뻐湧빗그 침략군의 손아귀옘濂峙�爭�것이눼� � 단11:42 그 왕이戮肩린� 여러 나滋를燦껭�� �� 가운데뭏藍� 이崙㎎ダ뻘부추겨そ恝遲� 일으켰던 그 남쪽柳ざ� 애굽도 그 공격옘濂恥苡� 남좡嗤幣凌것이잎芎 단11:43 그 북쪽 나떼 왕은 애굽옘 숨겨져 있던仄鳧� 등 온갖 보물을倫＞틂뻬� 빼앗을 것이잎� 또한 그는琉�湊틸� 구스교”도 쓰러뜨 깎것이눼� � 단11:44 이렇갭 승승장구할箚痼瞼구� 그는 동쪽과 북쪽에濂 자굻 나떼 수도렝舛遍層湧敬쳐들어왔윱는 소식을溝瘟� 매우 놀랄箚痼甄니 그러나劉榴쬈이내 분통을購尻� 옇� 그六遍層湧� 쳐부수려는 심산으로뭔뺑뮌막菅되돌아갈 것이윱厥� 단11:45 하”만 그가 행군醍돝裳성전이 서 있는 시온산과 바윱側� 지중해 사이에 그 화려한 천막을 쳐놓을 √음에 그의 종말이倫＞틉� 것이눼� 그가 쓰러좡더떼도 누구 하 하돕는 사 뼈� 없을箚痼缺穆� 단12:1 [미가엘이 도울箚痼缺�] 그때 뉜장군 미가엘이 분명히瓚耉寂농것이잎� 네題适렝� 지키려고 싸우러 나簾箚痼缺穆 그때옘 엄청나갭 어려운 때가 찾아오리떼. 나떼가 생 � 이래 그토록 어려운 일이 있었던 때가 일찍이類騙珦뿡것이떼. 하 � 그때옘 하 풔纛핵책에瓚見㎱� 기록된 네題庸볕�, 그 어려움峙�爭じ��.� 단12:2 그때옘는溜�淡≒끈잠자던戮湄湧敬깨어 � 영원한 생명을助祗� 사 뻐� 있고 영원한 수캬와琉苑첩� 당하는瘤� 뻐� 있을陋痼繭�.� 단12:3 그러나輪� 풔纛핵슬기를箚Ａ颱� 이들과 많은 사 뼈뿡생명의澎曆菅이끈 자들은 하늘의幟갠瑢낮� 언제교”나 빛나리떼.� 단12:4劉瀏�� 다니엘아, 이제 이倫�� 덮어 두어滋. 아예 묶어 두어滋. 마지막 때가, 세상의瑁씀뼈敬올搾㎟끝� 묶어 놓은鳴殆§도장을 찍어 놓아떼. 수많은 사 뻐湧敬어찌해야 좋을지瓚見�� � 헤맬箚痼缺穆 앞일이 어찌될 줄 몰라 허둥댈箚痼甄니 그러나劉柳�敬되면 이倫�� 보고 많은 이들이劉駭事만��.'� 단12:5 [세상의冒�] 그때 나 뉨니엘이 바떼보니 두 사 뼈� 서 있었윱厥한せ泳뼈� 갛痔兼却� 서 있었고 다른 사 뼈� 갛痔響却� 서 있었윱厥� 단12:6薺凜중 한 사떻이 하얀天凋쵠도포를 입고側�한걋운데에 서 있는戮� 섟� 물었윱� '이瘤怜퓽� 모두 뉨 끝나려면 얼마나戮羚杵裳할까요�?'� 단12:7歐瀏�� 하얀天凋쵠도포를 입고側�한걋운데에 서 있는戮隔� 두 손을輪求쳄색향하여流欲煮� 하 풔� 주끈영원히齪苡폘계시눼는 사실이 분명하윱는 듯 그분의 이름을流榕� 선언하는琉뼈뾰냘는流榕駭穆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나야輪玖��. 곧 하 풔纛핵거룩한 백성을 박해하는 세력들이琉彫� � 깨어져야戮敬모 모일이 끝나고 그때가 되리떼.'� 단12:8劉陋� 하는琉뼈뾰내갸流榕行구� 그 말이瑠ソ� 뜻인좡層돌チ坼이해할撰� 없었윱厥그렐濂痔譴貶〈� 내갸六㈑騁專보았다� '주여, 이勇� 모일이 언제쯤 끝나겠습니까�?'� 단12:9け陋§대답하였다� '다니엘아, 어서構”秀ぷ하거떼. 내갸柳陋� 지금교” 말한 내용은澎� 마지막 때교” 비밀로뭔의蠻弦것이다芎 단12:10霽뮌� 백성들은 이렇갭 어려운 시뉜를臍탠「庸� 많은 시련을測聆凌것이잎� 그것은 하 풔纛� 마지막 때옘 당신의 백성들을 깨끗하고峙摸０� 살아갈 수 있갭 하려는 것이잎� 하”만 못된 짓만 일삼던戮湄湧빔여전히茶瀏� 짓을 계속할箚痼缺穆 그琉便� 자들은 이 하 풔纛핵비밀을劉駭北拓못할箚痼缺穆 하”만 슬기로운戮絹� 곧 하 풔� 편옘濂恥苡튼》� 한 이들은 이 비밀을劉駭事만��.� 단12:11 매일層躍�� 제사갸綸鏶굘�때,ぐ窕무시무시하갭 생 � 우상이淺�� 될ざ㎈壙空1290일이 ”나야輪玖��. � 단12:12 믿음을瓚幸嗤�拓지고厠淅璿構� 1335일을箚森� 내는 사 뼈� 참으로뭔뭇� 사떻이잎芎 단12:13 그러나柳苛� 이제 흙으로뭇뭬튼� 편히澯Ь佺�. 세상冒〕�� 네가 부활할箚痼缺穆 그때옘는輪� 풔� � 충성한勇� 모이들이瑠濱� 생명을諸茄�  풔㈍摘받을 것이잎�'� 호1:1 이것은 여호와 주끈브에 오� 아들 호세아에게 하신琉뻬맛缺穆 이 말씀을毬� 깎때에瓚�牟≒껜�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榴釉� 이어서求母보��, 이스滋엘에濂는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다스렸다芎 호1:2 [배신한 이스滋엘의 모형 고멜] 여호와 주끈호세아에게 처음 말씀을絿쳄徘絿� 때 이렇갭 이르셨다. '너는 가서 창녀와 결혼하여 그 어미와 똑같이 음행하는戮黴캔湧� 낳아떼. 내摹庸봉� 나를 떠나 창녀처럼 다른 신들을 섬 염� 있다�'� 호1:3 그 옳臼� 호세아갸流齊瓷瓚湛� 딸 고멜과 결혼하니, 고멜이 임신겅여類틉湧� 낳았다芎 호1:4 이때에璨㈗？� 주끈호세아에게 말씀하션다. '그 아이의 이름을壘�) 이스르엘이떼고 지어떼. 내갸戮決보？� 골짜기에濂熾믄컥항왕조 � 벌하여 예후 섟� 죽임을 당한 사 뻐湧항한을 풀어 주겠다.戮決보？� 골짜기에濂痔決블꼬ㆀ민족의묽병떳� 궤멸시켜 그柳ろ껴�없애 버리겠다.' (ㄱ. '하 풔纛� 씨를齪祺객�'는溜�)� 호1:5 (4절과 같음)� 호1:6 고멜이 또牡擔키臼⒦딸을車봉璞여호와 주끈호세아에게 말씀하션다. '그 아이의 이름은 ㄴ) 로루하마떼고 지어떼. 내갸榴沖이상 이스滋엘에 긍휼을瞿Ｇ�拓지을 것이며, 다시는 용서하”도 않을 것이잎� (ㄴ. '긍휼을球些拓못한 자'떼는 뜻)� 호1:7 그러나柳뺐솖유윱 지파 섟릿� 긍휼을瞿Ｇ�渼�.劉流湧� 군뉜나瑠ケ綬�쓰좡痴側莊내가 ⊇접 그들을臼遍層湧� 손에濂置晩逆쳔같渼�.'� 호1:8 로루하마가 ‥이侈낼沮痔璞고멜이 다시弔擔키臼⒦이번에는 아들을 낳았다� � 호1:9六㈗？� 주끈다시霽뻬맨究풔�. '그 아이를懲�) 로암미滋고 불러떼. 이스滋엘은 내摹庸봉� 아니요,毬풔쬈그들의 하 풔纛� 아니다.�(ㄷ� '내摹庸�(자식)이 아니다'떼는 뜻)� 호1:10�[여호와 주끈보신 미래의 전망] 그런데도 이스滋엘이 번창하고 큰題适렝� 될ざ㎞솖올箚痼甄니 그날이六으云이스滋엘題庸봉� 해변의 모래알처럼 측량할撰層� 셀撰層� 없을만큼 많아질陋痼甄穆 그때가 되면 내가 '너희는 내摹庸봉� 아니다.'滋고 말하는遮戮탓� '너희는 나의毛틉俑�,齪苡폘있는輪� 풔纛핵자녀들이다.'滋고 말하겠다.異 호1:11 그때옘는戮�牟� 이스滋엘題庸봉� 하 품� 되어 한淪奫÷美�세우고 함 � 유형지에섣層뭬틸츈것이눼�  � 여호와갸柳� 백성을 그들 조국의� 옇㎲怖땅에榴母췻뿌려 놓을 이스르엘의 그날이야말렝隻蔥� 수 없이 위대한 날이流� 것이다�!� 호2:1 [동생들의 이름을陋勺캘�] 오, 이스滋엘아, 네助틸荑� 누이의 이름을陋勺캘�. 네助틸珥쬈ㄹ) 암미滋 부르고, 네蹄㈏甄쬈ㅁ) 루하마떼고 불러떼. 이제는 여호와 주끈이스滋엘에 긍휼을瞿Ｇそ� 것이다 !�(ㄹ. '이제惻苛� 내摹庸�(자식)이다'떼는 뜻.壘�. '긍휼을球事� 자'떼는 뜻)� 호2:2 [고멜에 대한 하 풔纛핵조치들]柳閣� 어미를臍茨老臼⑺�.柳閣� 어미는 다른 사 뼈헹아내가 되었눼�  풔� 이미 네 어미의 남편이 아니다.惻閣� 어미 섟맑� 창녀의 면사포를 걷어 내고 그 유방 사이에 달고 다니는琉緻캑� 여자의 장식품들을 떼어내떼고 호소하여滋.異 호2:3 그렇갭 겅지痴痔만� 내가 그녀의 옷을 다 빼앗아 세상옘 태어 풔怖날처럼 발가벗겨 버리겠다.薺瀏솔끈광야陋같� 메말떼 갈라진溜Ⅰ� 같은熾㈏括譴되어置易굼甄鳴� 목이뮴멀끈죽갭 할箚痼缺穆� 호2:4 [처자식의 생계를 끊겠다]毬풔쬈그 어미의 자식들 섟링� 긍휼을瞿Ｇ�拓지겠다.劉流湧� 내牡黴컥敬아니떼 창녀의 자식이기 때뭡의다.唾 호2:5 모 모원인은澎� 어미 섟� 있잎� 그들을毬봉빔여인은 부끄러운 짓을 일삼는 창녀가 아니냐�? 그런데도 그녀는 이렇갭 떠든다� '다른 사내들을苟耭튼센償�.劉流湧� 내갭 떡과 물을陸斂� 양털과 모시와  옇㎞� 술을陸斂킵�.'唾 호2:6薺瀏�퓐菅내갸陋】척訓念丘그 길을じ럭� 울타 옇� 쳐濂仄柳錫� 가두어 놓고 그녀가 다니던 길을っＡ현못하게輪構渼�.異 호2:7歐瀏≒끈그녀가 ·부들을捉蕙섟》� 해도 따떼잡을撰� 없고 그들을衢＞틂ぜ�� 만나좡嗤幣構洞할箚痼缺穆 그제야 그녀는 뭅른 생각을 품고 '이젠 내冒꼿� 섟막菅돌아가야겠다.陸仄趺릿募쬈그때가 한결 형편이 낫지痴淄年째⊆?' 할箚痼甄니 � 호2:8 그녀는 자 염§가진 곡식과 새 포도주와  옇㎱啓내가 ※箚痼湛� 깨닫지嗤幣磯穆 하 풔惇낮� 떠받드는 바알의 신상들을玖링� 때 사용한勇� 모금과 은도惻뺐� ※箚痼潔珦덕!� 호2:9 그러나戮訣┫� 내가 철마다瑁鳴窕대어賤獵� 새 포도주와 익은 곡식을捉풩뭍� 받고, 그녀의 벌거벗은 몸을 가리우도록 주었던 모시와 양털렝 졈은 옷을 빼앗겠다.異 호2:10弔訣�내가 ·부들이鑿릿� 앞에濂仄柳敾� 알몸을 드러낼지떼도 누구 하 하그녀를 내模纜≒끈구해 낼 수 없을箚痼甄니 � 호2:11 내가 그녀의 모 모기쁨과 즐거운天弔撻欲� 명절들과 축제들을讚鏶권構洞하고� 호2:12 ·부들 섟맑� 선물로뭐騁年鳴� 큰소 옭〈� 그녀의 포도원과 과수원들을玖彫� � 망쳐こ邨� 쑥대밭을玖링欲渼�.薺瀏�� 들짐승들이나劉� 열매를 먹게 되리떼. � 호2:13仄柳析� 우상인 바알 섟� 불을購쩔� 바치던 갖은 짓거리와  鳧� 보석으로뮬÷揚� 하고 ·부들을簒耭틈募玖� 나를 떠나갔던 그 세월만큼 이제惻뺐� 그녀 섟� 벌을車� �渼�.� � 여호와갸琉뽀臼느릿� 그뉜렝薦肩獰沮嗤��.� 호2:14 [사막에濂의瑁쓩� 개혁] 그러나柳풔쬈다시薺柳� 섟� 구애겅여瘤潁렝막菅데 염莊나가 다정한琉뻔쟐위로하리떼. � 호2:15 내갸陋킥茱�그녀의 포도원들을捉풩뭍� 주고 온갖 고난의 골짜기를 희망의 문으로뭐侮毛塼주리떼. 그러면 그녀는 기뻐惻酉� 부르며 내갭 응답할箚痼甄니 마치仄柳敾� 젊은 시절,騙殮좆솔끈포로생활을輪� 때惻뺐� 그녀를 해방시켰던 그 옛날과 같이 기쁘갭 냘를齪� 浩磯鳴� 말할箚痼甄니'� 호2:16 [정조 � 회복하다]臼㈗？� 주끈말씀하션다. '그날이六으云그녀는 냘를�'나의瑁聆�'이떼 부르좡痴側莊'나의冒꼿�'이滋고 부를臍痼甄니 � 호2:17 오, 이스滋엘아, 내갸柳� 우상들을 떨쳐 버리게 하리니 다시는 아무도 그 우상들의 이름을留罐Ａ현지게 되리떼.� 호2:18 [평화의 새 계약과 창녀의 결혼] 그때에는 내갸柳閣澍� 들짐승들과 새들과 뱀들 사이에 계약을 세옳梔껭� 눼정하갭 살도록 하겠다.除� 모 모무기를鑿關淄� 전쟁이 이溜�≒끈사 竄側洞하여柳閣胄솖평화롭고 안전하며, 걱정 근심 없이 편히瓚燒美�솖들게輪構渼�.異 호2:19除� 냘는陸ㅐ퓻� 공평,齪� 馨� 긍휼을臼뭐갬菅주고 너를 영원히燦틂뻔轎맞이하며 � 호2:20 진실과 사 岵막쟐너와 결혼하겠다.薺溜㎰� 네가 냘를簒活막菅알갭될 것이다�'� 호2:21 [응답하는 미래]臼㈗？� 주끈말씀하션다. '그날이六으云비를茶穗� 였쬈대좡의 호소옘 하늘이瓚윱鄂構�, 땅에留晝�내려隻牝껐� 청원하는 하늘의側Ｃ뼁§내갸戮윱鄂構渼�.薺瀏�� 습기와 이슬을燦漬資璞부르짖는 오곡백과의 목타는 호소를遮陸품§들어줄 수 있으리떼. 천좡의 대합창단이�'하 풔� 주끈씨를齪祺�킴� !'고 함 � 노래 부르며 '모 모것을 주신 이는薺留隙決척� !'떤고 찬양할箚痼缺穆� 호2:22劉溜㎞� 오면惻뺐솖이스滋엘題庸봉繭섦� 곡식의淄씀�뿌리고, 몸소 그들을購걀李渼� !�'불쌍히璨㈀癰些拓못하던' 자들을 불쌍히璨㈀옇모'내摹庸봉� 아닌'戮湄� 섟� '이제는 너희갸柳쁑백성이다.'滋고 이르겠다.薺瀏�� 그들이 '주님이야말렝舛� 오� 하 풔纛決苛舅니'滋고 응답하리떼.'� 호3:1 [정조燦愎� 아내의模湛喚� 정화]臼㈗？� 주끈 퓻“� 말씀하션다. '가서 네助틂� ┹다시醍Ⅷ좆윰街�. 비록 그녀가 음행에留滑� 헤어 프拓못하더떼도 다시醍� 염莊와濂恥� 浩臼⑺�.戮決블꼬ㅐ� 다른 신들에게 돌아서서 온갖 좋은 선물들을 갖다摹矛캔�,� � 여호와는 여전히瓚決블꼬ㅐ샐사 馨構� 있다�'� 호3:2 그렐서 나는 은 15세겔과 보 � 한 호멜 반을陸斂� 노예 신세로뮌歡韆� 그녀를 다시俎玲都니 � 호3:3 그 염� 이렇갭 타일렀다� '당신은 한동안 혼자 졈내야만 하오. 다른 사내들과 어울려 밖으로� 풩뭬틈冒善�� 안 되고, 창녀짓을 해서도 안되오. 그동안에는 냘도 당신 섟몸가까이 가좡痴側靡�'� 호3:4 이는臍� 이스滋엘에 오랫동안 왕이 � 섭정자도 없고, 제단과 성전과 제사장들도 없으며, 심지어는 우상들도 없게 되리떼는 것을瞿炷�磯穆 � 호3:5 그런 다음옘야留廚關� 그들은 자 영湧� 하 풔纛決� 여호와와 자 영湧� 왕이신琉聘첸傷“� 돌아와 마침내는 진심으로뮈㈗？拷�경외하여 그분의 온갖 좋은 선물을球斌洞될ぐ痼缺穆� 호4:1 [하 풔纛색몰라서 세상이天좡磯�] 오, 이스滋엘 백성들아, 여호와의摸뻬맛뾰들어滋.璨㈗？� 주끈 閣晝�걸어 고소장을 제출하시며 다음과 같은痴舡宙湧뾰열거하신다� '이柳ろ꼬섦� 진실도 친절함도 없고, 나輪� 풔篤� 대하여 전혀 아는 것도 없다� � 호4:2惻閣奏� 신의 이름을柳뻤셀현함부로 맹세겅고 거짓말을求첸� 塚만� 살인과 도둑질과 음행을뮌鄕嗤Ⅴ穆 어디서나綸扁쩜敬난무겅고 살인이 그칠 새가 없다� � 호4:3 그 옳臼� 온溜�鯨메마르고 나떼가 번창하지嗤幣玖� 온갖 생물이留뉘榕塼죽어가고 있다�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이瘤� 竄側�, 물고기들마저 그 자철를 찾을撰� 없잎芎 호4:4 [이 백성이 제사장때뭡에琉좡磯�] 다른 사 뼁“� 손가락질을 하좡嗤뻬틋�. 남에게 허물을溝� 옆졀� 애쓰좡嗤뻬틋� !幟명�.柳閣� 제사장들아 ! 내가 책망할齪� 뼈� 바렝陟閣奏霧! � 호4:5 그러므로뭄閣胄솖저지른 온갖 죄악에 대하여 사형 선고를車뻗���. 너희 제사장들은榴떨렛� 거꾸러져 죽고, 너희 예언자들은 밤에 거꾸러져 죽게輪玖��. 너희 어미 이스滋엘도 멸망케 하리떼. � 호4:6 너희 제사장들이六첫摸ω길을 가르쳐 주지痴痔릿� 내摹庸봉� 파멸의澎曆罐� 달려가는구나.柳閣� 제사장들아, 너희갸柳だ핵가르침을 그뉜로뮌患僿歐綬� 마다하였으니 냘도 더坪鵑� 너희들을毬� 제사장이滋고 인정하지痴側渼�.柳閣胄솖내牡껸萱뾰잊어버렸으니 냘도 너희 자녀들 섟� 복을陸獵� 일을舅瞞儲� �渼�.� 호4:7柳閣� 제사장의模품§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죄를澯陋� 하 풔纛핵영광을貶而捉湧� 치욕과 바꾸었다� � 호4:8 너희들은 내摹庸봉� 죄악으로뭏蹈� 살면서, 그것도 모자떼 더 많은 죄를竄�돈� 부추긴다� � 호4:9戮訣┫� '그 제사장에 그摹庸�' 꼴이뭇퓸專버려 제사장이나瑠庸봉� 하 풩� 다를臍� 없다� 그러므로뭄뺐솖그들이 저지른 행실뉜로뭐墟玖� 그輪敾㎢떱菅갚으리떼. � 호4:10劉流湧� 냘를錯嗤�箴다른 신을陸육� 있으니 아무 � 먹어도 배부르좡痴痔� 것이며 창녀처럼 음행에留滑鄕侈섧� 자손이 불어 프拓지을 것이윱芎 호4:11 [유혹이 가득찬 세상] 포도주와 음녀들과 노랫가락이 내摹庸봉� 정신을 빼앗아 버렸다� � 호4:12 그들은 어떤 일을贊瞞� 옳은 지를 나무로뭏링懊우상 섟� 물어 보고 점치는 냘무 럽諭綬�통해 '하 풔纛핵진 �'를 헤아 옆졀� 한다�! 우상들을 좇는嘲�봉� 그들을玖倍뽀構� 만들어 놓았다� 냘를錯嗤�箴다른 신들을 섬 옇� 음란한 짓을 벌이다가 그렇갭 된箚痼缺穆 � 호4:13 그들은 산꼭대기에濂熾而捉� 섟� 짐승을舅蓚� 바치는가置玖� 언덕 위恥撰嗤�すタ� 버드나무와 느티나무의淄틈좡� 그늘 속에濂痴┨갬菅향을贊퓻樗穆 거기서惻閣炷� 딸들은 창녀처럼 놀아나고 며느 영俑� 음탕한 짓을 벌인윱芎 호4:14劉瀏�ぷ내갸類渚� 그들만을球墟構渼윰� ?惻閣� 사내들도 음란한 여자들과 함 � 으슥한 곳으로뭇榕載� ㄱ) 성창들과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지痴測윰� ?仄瀏�� 깨닫지嗤幣求� 백성이 너희 제사장들을 본받아琉湲좡求쬈것은뭅玲�求�.�(ㄱ. 성소의 창녀)� 호4:15 [유다에 대한 경고]瓚決블꼬ㅐ� 비록 창녀가 되었어도 유다는薺瀏그생활옘서 멀리 떠나滋.璨�, 유다여, 길갈과 벧아웬옘서 나를撰�完求쬈척하는戮湄欲� 한패가 되좡嗤뻬틋�. 그들의 예배는陋錡》뭘湛甄穆'� 호4:16 이스滋엘은 고집 센 암소와 같다� 그런瓚決블꼬ㅐ샐여호와 주끈어떻갭 순한 어린 양처럼 넓은 풀밭옘서 먹이실 수 있겠느냐 ?� 호4:17 그들을玖� 옳臼㈅�. 그들은熾而箚� 한패가 되어 있다� � 호4:18瓚決블꼬ㅐ� 지도자들은梔珦寶으�한바탕 벌인 다음 창녀들과 놀아난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온갖 못된 짓거리에留滑� 든다� � 호4:19 그러므로묏�) 강풍이 불어닥쳐濂仄流湧뾰모조 � 쓸어 갈 것이윱厥술잔컥를錯珦見懊우상 섟� 제물을 바쳤던戮舅� 물거품으로뭘� 竄� 버 � 것이다.�(ㄴ� 앗수르의 침략으로뭏湲좡凌것을臼뭣쳬磯�)� 호5:1 [민족 교육으로濂의瑁層돛� 심판]臼㈗？� 주끈말씀하신다� '너희 제사장들아, 이스滋엘의 모든 지도자들아, 이琉뼈뾰들어滋.車閣� 왕족들아, 똑똑히捉榕佺�.車閣澍“� 멸망이 닥쳐올箚痼甄� ! 너희갸壘�) 미스바에濂는 백성을 걸려 넘어지갭 겅는 덫이뭇품箴다볼산에濂는 백성을 잡는薺瑠걋敬되며�(ㄷ� 풍년과 다산의貶㈌탔� 아스타르테의 숭배지)� 호5:2 싯딤에濂는 백성을 빠뜨 �� 깊은 함정이 되어峙値홱穆 그러나戮蠻현말아떼. 너희갸戮鄕嗤� 죄값뉜로뭄뺐솖갚아 주겠다.� 호5:3 이스滋엘아, 냘는柳� 모든 악한 행실을 보았다� 음란한 여인이 남편을錯嗤�箴떠나듯이뭄陋� 냘뮈㈗？拷�버리고溜개ぐТ�.柳苛� 우상숭배와 음행으로뮈쬈몸이 더럽혀졌다.� 호5:4 이미 너무깊이물킥藪§빠져 너의 하 풔纛菅내갭로뭇뭬틸읒拓못한다� 마음 깊은 곳에戮슐蔥� 생각이 숨어 있어 내가 너의 여호와인 줄을燦鱇틤륫� 못하고 있다�'� 호5:5 이스滋엘의 교만함이 자신을留恬�� 쪽으로뭏穿튼４穆 이스滋엘은 제가 ”은 죄의 무게에 눌려鑿綢껐타��, 유다도 제 죄에 걸려 넘어질箚痼缺穆 � 호5:6け溜㎰센裳그들은幟廚關�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하 풔纛뾰찾아 나簾纘遼구�, 이미 너무ざ㎞솖늦어置� 풔纛색만나좡嗤幣凌것이잎� 하 풔� 주끈그들을灸개뎠� 때뭡에劉流勇맛敬외따로뭄껐洞될ぐ痼缺穆 � 호5:7置� 풔纛색배반겅고 사생아 ┩낳으며 잔컥를錯珦隔� 음행을뮌鄕嗤� 죄로,劉流欲� 그들의 재산이琉彫� � 순식간에뭘� 竄弦것이다芎 호5:8 [동족 상잔]臼㈗？� 주끈말씀하신다� '너희는留株車て횬뿡불어滋 ! 기브아와 라마옘서 비상나팔을留柰�, 벧아웬으로물【� 비상 경계 신호를 울려떼. 베냐민뭉��, 무서워侈낼佺� ! � 호5:9 이스滋엘아, 이 포고를捉榕佺�.贊渙珦驚내리는柳�,惻閣奏� 돌무더기로 변할箚痼甄니 이 일은 틀림없이 그뉜렝隻� 이루어질 것이다芎 호5:10弔�牡� 지도자들은痔結薦핵경계선을 바꾸어陟醮쬈자들이 되었으니, 그들의 머 � 위에柳� 분낭를 폭포처럼 쏟아 붓겠다.異 호5:11 에브라임은 앞장 서서 허무한 것을溝敏耭튼섦鳴� 원수들 섟� 짓눌 염莊깨어질箚痼缺穆 � 호5:12� � 여호와갸六『沅瓚� 섟릿� 종기와 같이뭇품箴유다에갭는 썩어 들어가는 상처처럼 될 것이다芎 호5:13六『沅瓚緞� 유윱갸戮未袖� 병세가陸峠� 줄을茶駭騁팼앗수르의 대왕 섟� 특사를鑿립쑵테”만 그는柳閣晝�돕”도 병을箚嚼≠풩� 못할箚痼缺穆 � 호5:14 내가 에브라임과 유윱를齪瑛微� 짐승을舅蓚티� 찢어天鍍資譴물어 뜯어 끌고 갈지떼도 아무도 그들을毬� 입옘섣仄맨卍� 수 없을箚痼甄니� 호5:15 [이스滋엘을便뮌謙갬졍쬈헛된 시도]  풔� 이제 그들을球嗤�箴내 집으로뭇뭬튼【�, 그들이 자 � 죄를茶駭腑� 나를 찾아 다시醍동遲� 청할 때교” 기다 염渼�.律��� 닥쳐오면 그들은 곧柳じ� 찾으며 애타갭 호소할箚痼缺穆� 호6:1 그들이 말하기를 '자,だ訣� 여호와 족菅돌아가자� 그분은 우 옇�찢어� 塚맑缺립� 도렝瘠勺� 주실 것이다. 상처를 입히셨으나 다시凋罐� 주실 것이다. � 호6:2臼㈗？� 주끈겨우 한 이틀이나劉驛杵裳사흘 안에 우 영湧뾰다시弔舅맣� 세옳仄留隙� 친절하심을求� 옇� 살갭 하실 것이다. � 호6:3璨�, 주님을燦价� ! 주님을燦틈� 일에 온致岵뿡 옜岾缺博 그러면 밤이 ”나고 아침이熾윳資�,側餠岾� 지나면 마른 땅을 적시는 비가 오듯이물炙�� 때가 ”나고 여호와 주끈오셔서 우 옇�살려 주실 것이다.'輪構汶구멧 호6:4璨�, 에브라임아, 내갸柳訶� 어떻갭 하면 좋으랴 ?痔�늅�, 내갸柳訶� 어떻갭 하면 좋으랴 ?惻閣宙湧� 진심은 아침 안개처럼 흩어지고,だ見ω아침의 이슬처럼 쉬瘤� 竄側� 있구나.異 호6:5 그러므로뭄풔� 예언자들을鑿립뻬� 너희의 멸망을燦舡�箴내 입옘섣惻ぐ섦� 말씀으로뭄閣晝�죽이겠다고 경고하였다� 밤이 ”나면惻렝啓오듯이柳だ핵심판이 어김없이 너희에게 닥쳐올箚痼甄�.異 호6:6 내갸瑠帽섦� 것은 제물이類틈灸� 사 岵甄�.陸┨걋� 바치 � 전에柳� 마음을燦鱇팁獵찝것이눼芎 호6:7 [죄악의 천좡] 그런데도 너희는 아담처럼 내燦助敾� 어기고柳� 사 岵상거부하였윱� � 호6:8劉歷＞記� 폭력배들이 들끊는 도시눼� 발자 뭏떪廟피갸瑠�� 있는 곳이눼.異 호6:9 숲속에 숨어 기다 였쬈강도 떼처럼 제사장들은硫섟戮막菅가는 길목옘濂恥裏寬� 온갖 죄를 저지르고 있다� � 호6:10 이스滋엘에濂는 무서운 일만 벌어지고 있다� 에브라임은 다른 신들을 따떼가고 이스滋엘은 완전히遮燭�痴낫�. � 호6:11 오痔�늅�, 네갭도 형벌의鳴÷뺐횬隔� 풍년이 들어 기다 염� 있다� 내갸柳閣澍섟� 복을陸斂資璞그토록 간절히璨幣臼눗퓔� !� 호7:1  풔� 이스滋엘을評》簫� 주고 싶었윱厥그러나劉流湧� 죄악이 너무나類稚뺙ご穆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에 사는 사 뼛“� 사기꾼이나流도舅犬ぷ강도가 아닌 사떻이 하 풩� 없다 ! � 호7:2舅決블꼬ㆀ백성은 내갸陸穉� 보고 있다는 것도 눈치 채” 못하고 있다� 그 흉악한 행실이 어디서나劉流湧� 정체를 다姆藥�슈穆 냘는劉流湧� 행실을 다毛江� 있다芎 호7:3 [폭력배들의 집권]瓚決블꼬� 사 뻐湧빗온갖 악행을 동원하여 자 영湧� 왕을撰셀李�, 갖은 속임수들을求� 써서 관료들을耉�畢�. � 호7:4劉流湧빗모두 간통하는戮湄湧甄�. 빵 굽는 사 뼈� 미리 가마솥을 달구어 놓아서 반죽을 이겨 놓고 부풀기교”만 기다 옇� 그榴牡슴섦쬈저절로물「떼騈� 계속 달아오르는 것처럼 이 백성이 정욕으로뭅騁틸으０� 있다� � 호7:5 왕의 대관식날이瑠庸봉� 관 영涌“� 술을 먹이고 왕은 자 옇�조롱하는戮湄欲� 한데類楮切� 술을 마신다� � 호7:6 음모를 꾸미는劉流湧� 심장이 가마솥과 같이 뜨거옳지고劉流湧� 계획은 밤새도록 그을며 타윱갸類파㎰섦쬈맹렬한 불꽃처럼 치솟아오른다芎 호7:7 그 염� 모두 가마솥같이 달아올떼 자 엿流湧� 통치자들을矩粘� 버리고六藍뿡하냘하나壘�) 죽여 버린윱厥그런데도 내갭 도움을 부르짖는 자가 하나類愎穆 (ㄱ. 호세아의 일생 동안에는 세 번, 건국 후 200여년層옛효섦쬈일곱번이나戮決블꼬� 왕이類矩理퓸駭�)� 호7:8 [외세를 믿으니 망한다] 내摹庸� 이스滋엘이 다른 민족들에게 도움을 호소하며 이리저 � 헴에고 다니니, 그들은溝憫卉현지고仄좇눗솖한쪽이 다 타버린 떡처럼 아무 소용의 없게 되었윱�! � 호7:9 그들은 강대국에갭 힘을榴� 빼앗겼는데도 깨닫지嗤幣構莊백발이 듬성해도 늙고 허약해진 것을燦個拓못한다� � 호7:10 외세에만 의”하는 이스滋엘의 교만이 제 자신의 죄를澯榴쬈근원인데도 그들은貶㈗？� 하 풔� 졸돌아가좡도, 하 풔纛색만나려고 애쓰좡도 않는다芎 호7:11 에브라임은 쉽게뮌�ㅏ§넘어가는 비둘 염걋敬어리석어서耉殮좇색향해 도움을 부르짖는가置玖�,溜� 금방類羈嗤８�향해 날아가고 있다� � 호7:12 그러나劉流湧� 헤매고 다닐 때옘 내갸劉藺위로 그물을榴平�� 공중의 새처럼 떨어墻 �渼�.� 뺐솖공회에濂痔譴� 말한 뉜렝舛『沅瓚湛� 저지른 모든 악행뉜로뭐珦상내 �渼�.� 호7:13 [배반과 형벌] 내摹庸봉� 냘를錯嗤�箴도망하였으니 반드시薺瑠벌을錯事� 것이잎� 냘를錯癰腑構� 떠나갔으니 모조 � 패망할箚痼甄니� 뺐솖다시薺맙幣冕주리떼는琉좀瓚색품좡嗤幣構洞될ぐ痼缺穆 그들은� 퓻“� 거짓말만 늘어 貂� 나의 진심을錯騁틉湧肩� 하지痴淄年�.� 호7:14劉流湧빗근심으로뮌巢溶拓못하면서도 나의 도움을 구하 였� 커녕 오히려璨而捉湧� 찾아갸陋抵캅� 과일이 풍작을 이루갭 해달떤고 빌고 있다芎 호7:15뭄뺐솖그들을 강하게淪걀峙주었더니 이제 냘를贊鰻� 궁리나 하고 있다� � 호7:16劉流湧빗사방을茶藪瘠타�� 다니면서도 한없이 높으신 하 풔途껜� 눈을流뭏�拓지는다窘그들은幣箕便� 표적을琉쪘泰拓못하는 휜 활과 같은痔湄湧甄�. 내갭 모진 욕을 함부로 내뱉던 그들의 지도자들은熾遍痔� 캬에侖廚� 망하리니 그러면 온淄殮좆솔끈그들은平떱卵타�� 될 것이다�'� 호8:1 [전쟁 경보]臼㈗？� 주끈 퓻“� 말씀하신다� '전쟁 경보를 울려떼�! 적군이 밀려온윱�! 하 풔纛핵백성이떼고 하면서도 나와 맺은 계약을 위반겅고 내牡껸萱뾰거슬러 반역을 일삼은 이스滋엘에戮兮봉� 독수리처럼 내 영ㅔ４穆 � 호8:2舅決블꼬ㅐ� 아쉬울 때마다�'당신이舛� 오� 하 풔纛決첼윱�, 우 옇�도와주소濂�!' 하고 부르짖는다� � 호8:3 그러면서도 이스滋엘은 자 염§받은 복을輪壤태┚낮� 내버렸으니 이제 적군에게 추격당하는謬탉섟� 될 것이다芎 호8:4 [행동은 씨앗이다] 이스滋엘은 은과 금으로뭏링懊우상들을 섬겨そ봄볜菅파멸을鑿念�涌눼穆 � 호8:5璨�, 사마리아 사 뻐榕�, 너희갸琉링懊수송아지 우상을毬뺐솖내던지겠다 !惻閣宙湧뾰향한 나의 분낭갸留耐宴낮� 타오른다窘어느 때가 되어야 너희갸劉諧暉蠻弦수 있겠느냐 ? � 호8:6 너희갸硫� 였� 송아지는 한낱 사 뼈헹손으로뭏� 모것임을 언제나戮适ㅗ狗졍윰� ?仄陋痼� 신이 아니떼 산산이留關��없어질贊苟珦� 것이눼.異 호8:7柳閣胄솖바떻의燦씀�뿌렸으니 폭풍을 거두게流�것이잎� 너희갸瘤祺� 씨앗은 싹이 틸좡嗤幣構� 너희갸陋〔� 농작물은治천欲� 병들어舛�킴� 커녕 꽃가루도 앉지痴痔� 것이윱� 혹시諸閣胄솖가꾼 농작물舊� 열매를 맺는箚痼� 있을지떼도 눼른 나떼 사 뻐湧� 다 따먹게 될 것이다芎 호8:8 [외세만峙求눗솖나떼가 망한다] ㄱ) 이스滋엘摹庸봉� 왕들을 세옳惻醮쨈摸� 나와 무슨 상관이뮌聆막� ! 그들이 관 영湧� 앉혀惻醮쨈摸� 내갸類薑� 아니다.痔決블꼬ㅐ� 이미 망하여 열방陋읏諍�� 깨진 항아 � 꼴이뭇퓸專버렸다� (ㄱ. 원뭡에는 상반절이 4절 상반절에綸颱鍍퓸� 있으나 여굻에濂는 8절에綸颱督쳐榴�)� 호8:9六『沅瓚湛� 이제 홀로뭄꼐티� 떠도는 처량한 들나귀謬탉섟� 되어置扇㈂� 친구를 얻을까 해서平떠坪상바친다� 앗수르도 그렐서 얻은 친구 가운데므� 퓻§불과하다.唾 호8:10薺瀏�ぷ에브라임이 비록 세계뭏많嚥【끈돈으로�'친구들'을齪愿鳴� 하여도 나는劉流湧상쫓아보내겠다.薺瀏�� 그들은 앗수르에陸떠坪상바치며 차츰 소멸할箚痼缺穆� 호8:11 [제단이 많아濂� 퓌섟� 망한다] 에브라임이 세운 그 많은 제단은 나를 섬 � � 위해서가 아니떼 죄를竄痔막졀� 세운 것이잎�! � 호8:12� 뺐솖비록 에브라임 섟많만가좡痔껸萱뾰적어 줄지떼도 아무 소용의 없다窘그들은平� 알바 아니떼는듯 그것을車껨涌“道ぷ미루고 있다� � 호8:13 이 백성이 ㄴ) 헌금을車� � 떠들썩하게陸煇만� 벌이 � 좋아하”만 그것은 내갭 아무 의미가 없다 ! 나는劉流湧� 저지른 못된 행실들을車뭄뮌� 기억해 두었눼갸瑠珦상내려隻母췻애굽으로뭇뭍졺립뺐渼�.�(ㄴ� 원뭡에는 '희생제물')� 호8:14 [호화판 건축물을留寧異� 버 �渼�] '이스滋엘은 화려한 건물들을 세우고 유다는醍돕첩떪廟웅장한 성봇들을 쌓았으나 둘隻� 자 영湧� 조물주를 망각하였다.薺瀏�퓐菅내갸劉� 건물들에留弩� 지르고 그 성봇들을 부수어 버리겠다.'� 호9:1 [실향민의 비극] 오, 이스滋엘 백성들아, 너희는 세계뭏많琯瑢낮� 기뻐하좡嗤뻬틋�. 환호성을璨寶≠풩� 말아떼. 너희는柳閣烝하 풔纛색버 염� 모든 타작마당옘서 다른 신들에게 제사를竄惻뼉현지았느냐 ? � 호9:2 그러므로뭄齪潁�지어도 수횝의坪岵만�, 과일은 익 영� 전에謬천榕� 떨어질箚痼缺穆 � 호9:3 너희는戮訣� 하 풔纛핵땅에榴沖이상 머무르좡嗤幣� 채 다시助殮좇막菅되돌아가게流�것이잎� 앗수르로뮌銖瘠【� 쓰레기를捉憫�먹고 살箚痼缺穆 � 호9:4 고향을窄寧� 떠나 하 풔� 졸제물을 바치좡도 포도주를鑿刮� 드리좡도 못하게流�것이잎� 그곳에서 바치는뮐┨걋붓어느 것 하 풩� 하 풔纛핵마음에流旴션가類愎穆劉瑠제물은倫軻竄� 음식처럼 부정한陋痼繭세� 그런 제물을 먹는 자 또한 모두 더러워질陋痼甄穆 그들은片注岵뿡연명하고자劉瀏깖음식을窄纛색수밖에類阪구� 그것을 하 풔� 졸바칠 수는 없잎芎 호9:5 명절이 오고 주님의 축제일이 와도 너희는 무엇하나輪舊拓못한잎� � 호9:6 너희는 오직 죽음을贊품臼⒦도망갈 뿐이다厥그러면 애굽은 고작뭄閣晝�모아들여 놉의 그뭇約隙� 묘옳에瑠�� 주리니 너희갸戮� 馨求쬈금은 보황는戮輸茄湧� 차지가 되고 집은 무너져陋】척訓恬맛敬우거질 것이다芎 호9:7 [범죄자들이 예언자를茶旽뵉磯�] 형벌의冒�敬이르렀다� 죄값을捉풩뭍� 받을ざ㎞솖눼갸왔다.痔決블꼬ㅐ敬이를 곧類江� 되리떼. '예언자들이란瑠箝ｖ자들이다.' '영감을뭐騁年募쬈자들은 다 평지풍파를弔舅매객쬈자들이다.' 이瑠庸봉� 이렇갭 나를竄떱朗記穆 크나큰 죄악에 빠져 하 풔纛색사 馨求� 사 뼁“� 조롱과 욕설밖에綸舫括� 줄 모른잎� � 호9:8 예언자는輪� 풔蹈� 함 � 이스滋엘을平緇객쬈파수꾼이건만 이瑠庸봉� 예언자들이물〈� 곳마다謀讀ㅐ뿡파 貂� 여호와의模봉鰥【�� 욕을 퍼붓는다� � 호9:9陸仄� 이瑠庸봉� 옛날에 기브아에濂痔鄕嗤� 짓을捉피�鎌臼⒦스스로뮷캡遠상부르고 있다� 그러므로뮈㈗？� 주끈잊지痴痔맒챨箴그들 섟� 반드시題珦상내 �� 것이다.� 호9:10 [음행 때뭡에戮黴컥敬없다]臼㈗？� 주끈말씀하신다� '오, 이스滋엘아, 처음 너희를醍� 염莊사막을 통과하던 그 옛날이類窄떨ぷ즐거웠더냐 ! 그때에는 너희 사 岵敬얼마나輪僊므懦것이었더냐 ! 광야에서 포도송이를 찾아냈을ざ㎴낮�, 무화과나무에 열린 첫 열매를 볼ざ㎴낮낱만족스러운 사 岵敬아니었더냐 ? 그런데恥潁렝� ”나자마자柳閣奏쬈냘를錯嗤�箴바알브올로물【� 우상 섟� 몸을 바쳐 그 우상들과 같이 더러워졌다. � 호9:11 에브라임이 새처럼 내갭濂� �튼� 버렸으니 그 영광도 사 竄� 버렸다� 그러므로뭄閣� 자식들은 태어 퓔庸� 죽게流�것이잎� 태 안에濂痔譴� 죽어 나오거나 아예 임신조차窄幣凌것이잎� � 호9:12齊廚� 너희갸戮黴컥상키울지떼도 내갸劉流湧� 데려가 하 풩� 남기지痴痔� 것이윱� 내갸柳閣宙勇많남겨 두고 멀리 떠날 때惻閣澍“� 멸망이 닥쳐올箚痼甄�.'� 호9:13 나는律�� 속에濂痔決블꼬ㅐ� 자녀들이 죽는 것을瞿맘年穆 아비들이 어쩔 수 없이 제 자식들을 도살자에게 내어 주었다� � 호9:14 오, 여호와여, 제가 ≒의摹庸봉� 위하여瑠ゾ昰샅달떤고 해야 옳겠습니까�?戮黴컥상낳지嗤幣求� 자 챨� 젖이陟た읒拓지는 유방을 ≒옵소濂�!� 호9:15 [길갈에濂熾藍상세운 죄]臼㈗？� 주끈말씀하신다� '이瑠庸봉� 모든 죄악이 길갈에濂治쳄滂퓸該藪§냘는 이미 거기서痔敬백성을 미워하였다.薺瀏�퓐菅못된 짓만 겅는劉流湧� 미워하여 내帽�≒끈쫓아내峙� 염� 반역만을舅矩顚� 지도자들도 더坪鵑� 사 馨舊拓지겠다.異 호9:16六『沅瓚湛� 찍혀惻ぐ� 송두리째 뿌리가 마르고, 그 나무에는 더坪鵑� 열매가 맺히지痴痔� 것이윱� 어쩌다 자식을車봉뼉侈섧� 나는劉� 사 壕볜�� 아이마저 죽여 버리겠다.' � 호9:17劉流湧� 하 풔纛핵말씀을溝窪풩� 순종하”도 않으므로므� 풔� 주끈그들을球嗤�첩�� 그들은貶� 세상옘 흩어져서 집도 없이 이리저 � 방황하게流�것이잎芎 호10:1 [거짓된箚麗품� 화려한 제단 건축] 이스滋엘은 가좡마다瑁囹려囹� 탐스러운 열매가 가득한 포도나무처럼 번영을求� 염� 있다 ! 그들은澎� 재산을陸┫丙� 기념비와 신상을撰셀珥쬈데에 쏟아 붓고 그 땅에輪납袖� 들면 들수록 더욱더 많은 제물을 제단에瑠耗� 옜§바쁘다.異 호10:2 그러면서도 하 풔途껜� 진실한 마음을錯耗≠현지으니 마땅히錯珦상받게流�것이잎� 하 풔纛� 그들의 호화스러운 제단을 무너墻 �� 신상들을耉껭�� �� 것이다.� 호10:3 그때劉流湧� 이렇갭 말할箚痼甄니 '우리가 주님을捉管좆置舊拓지다가 왕도 없게 되었”만 그갭 무슨 상관이란琉뼈犬� ? 우리에갭는 본래 왕이 필요類阪깟지은가 ? 왕이 우리에갭瑠ゾ昰샅해줄 수 있단 말인가 ?'� 호10:4 왕들은 지킬 마음도 없으면서 온갖 공약을 퍼뜨 걋니薺瀏【� 밭고랑에流뗐茄湧� 솟아 오르듯이六째� 악법이 왕들 섟맑� 쏟아져 나온다.� 호10:5 사마리아에 사는 사 뻐湧� ㄱ) 벧아웬의 송아지 우상이 다칠까봐 벌벌 떨箚痼甄니 신상이 헐 였쬈것을購ŉ� 그 백성이 통곡하며, 그것을 섬 였輻제사장들은謬탈瓚핵영화가 사 竄測� 것을瞿린� 탄식할箚痼甄니 (ㄱ. 벧엘(하 풔纛핵집) 성소를窄苑쳄岵막쟐벧아웬(죄악의 집)이떼 고쳐 부른 것이윱)� 호10:6薺凜송아지 우상은劉流湧� 앗수르의 노예렝蹠扁졀� 때輪� � 실려 갸濂仄陋뼈헹대왕 섟� 선물로뭐矛컨弦것이다� 에브라임은 그런錯같퓽� 신으로뭐耉塼온戮� 때뭡에留澍薦습상당하고, 이스滋엘은 자 영湧� 궁색한 정책으로뮌曠� 수캬를 당할箚痼缺穆 � 호10:7 사마리아도 망하여 온柳ろ껴�휩쓰는 앗수르의 군뉜 앞에濂熾藍� 홍수에溜개뻔졀〈� 나뭇가좡側걋빔신세가 될 것이다� � 호10:8瓚決블꼬ㅐ� 우상을究� 옇� 온갖 죄를 저지르던助팀♣� 그뮐鱇퓽� 제단들은瘤猿阮떠♣� 나陋】척訓柰� 엉겅퀴로뭇湄ㅐ蹶것이잎� 그때 사 뻐湧� 산들을逑銖臼� '우 옇�덮어 다오 !'하고 애원하며, 언덕들을逑銖臼� '우 웃위로 무너져榴牟� !'떤고 울부짖을 것이윱芎 호10:9 [타락은戮活岾� 초래한다] 여호와 주끈말씀하신다� '오, 이스滋엘 백성들아, 기브아의 그묾戶點� 밤이 ”난層璞오늘날교”도 너희는戮실析� 타락의 죄악을 범하고 있구나 !惻閣奏� 옛날과 다름없이 지금도 나를 거역하고 있구나. 기브아의 그묽瞞퓜サ되� 무 영涌“� 전쟁이 닥쳐왔듯이뭄閣� 반역자들 섟링� 전쟁이 닥쳐오리떼.� 호10:10弔訣�내가 가서 너희를早섯��. 세계뭏많堧퓜군뉜를 모두 이끌고 가서, 너희들이 예전에遼굼� 죄와 지금 저지르고 있는 죄를 한꺼번에 징벌하리떼.'� 호10:11 [하 풔洞백성의 역사를撰낯灼� 비유] 여호와 주끈말씀하신다� '에브라임은 곡식을錯蓚� 떠는戮臼� 익숙한 젊은 암소와 같았다� 그 일은 쉽고, 또 그가 좋아하는戮舅潔珦니 냘는六荑�罷그 곁을區교ぐ섦鳴� 그 목덜미가 힘있갭 생 � 것을瞿린� 좀더 어려운 일을絿쳔같� 싶었윱厥유다에갭는 쟁기질을絿쳔같� 이스滋엘에갭는 써레질을絿쳔같� 싶었윱厥그 염� 이렇갭 말하였다� � 호10:12惻閣奏� 선한 행실의燦씀�뿌려떼. 그러면 좋은 열매를 거둘 것이윱� 너희는 묵은 땅을 가는 농부처럼 다시凋쳄徘臼⑺�.戮譴貶〈� 냘 여호와에갭瑠갼� 보고 시작하여滋.劉瀏�� 내갸柳閣澍섟� 가서 온갖 좋은 복을謬湊� 부어 주겠다.'� 호10:13 [이제는 끝장이 났잎] 그러나柳閣奏쬈부정과 불법을絿�� 온갖 범죄의 열매를 무성하게淪걀峙냈다� 또한 거짓을 신뢰하여 전쟁題ケ藪� 막강한 병력만이柳ろ꼭헹안전을 보장할 수 있으리떼고 믿었윱厥그러므로뭄閣胄솖바란뉜렝薦訣� 그 보상을臼쩜恍罷받게流퓔�수!� 호10:14柳� 나滋의窄醍� 도시에濂痔活岾� 터지고,せ瑗볕湧敬무너져濂嗤醍� ㄱ) 살만왕이 파괴한 벧아벨처럼 될 것이다� 그때에는 어미와 자식들이輪� � 던져져 죽임을 당하게流�것이잎� (ㄱ. BC 740년箚燃길르앗을 침입한 모압 족속의 왕 살만으렝擅맛括�)� 호10:15 이스滋엘 백성아 ! 타락할 뉜렝闡마韆� 너희들에게 내갸戮隔걋� 벌을車� ���. 전쟁이 시작되는 날 동이 트 염§무섭게 이스滋엘 왕이陸類� 없어지리떼.� 호11:1 [인정받지嗤幣� 사 �] 이스滋엘이 어렸을戮好§냘는 그를彫종판臼눼�.薺瀏솔끈그를 애굽옘濂層Ⅷ졍눗솖내燦틉冗쟐삼았다� � 호11:2 그러나柳뺐� 예언자를鑿립뻬� 그를 부르면 부를수록 그는瑠毛价繭섦� 우상들 섟� 짐승을舅蓚� 바치고 신상들 앞에므袖상피워 올 옇�, 점점榴沖내갭濂嗤寧� 떠나갔다.異 호11:3 나는六『沅瓚湛� 젖먹이 때부터側�슛� � 가르쳐 주고 품에類횡� 키워뮐羚解퓔� 그는柳뺐� 키워뮐免것도, 죽을 고비옘濂恥痍� 낸 것도 알지嗤幣磯穆� 호11:4 농부갸戮未袖� 아껴는 소를纘걀理資敬나는 이스滋엘을翩� 岵� 밧줄에 매어 끌고 다녔윱� 냘는劉戮� 고삐를 늦추고 입옘섣嗤좇상벗겨섣緻炸罷쉬고 잘窄纛색수 있갭 해주며 ⊇접 꼴을嗤篤� 주 영� 하였다� � 호11:5 그런데도 내題庸봉� 내갭로뭇뭬틸윷졀� 하지痴淄年�.薺瀏�퓐菅그들은 애굽으로뭅母췻돌아갈 것이고 앗수르의 지배를 받을 것이잎� � 호11:6劉流湧� 도성들은 수많은 커의 파도옘 휩쓸 염� 헛된 계획을撰셀痢� 큰소 옭〈� 자들은 남김없이 죽임을 당할箚痼缺穆� 호11:7 [하 풔纛� 사 岵敬더彭�蠻愎�] 내摹庸봉敬골수에留느� 들어 죄에섣置苡� 프拓못하고 우상을究� 염� 있구나. 바알을置銖臼⒦도움을 호소하고 있구나. 그런데도 바알은劉流湧뻘부축하여 일으켜 세우지嗤幣臼눼穆� 호11:8璨�, 에브라임아, 그러나柳뺐� 어떻갭 너를 내어 버 � 션가戮斂渼윰� ? 오, 이스滋엘아, 내갸類錚뺐� 너를 포기할 수가戮斂渼윰� ? 내갸類錚뺐� 너를 ㄱ) 아드마처럼 파멸시킬撰� 있으며, 내갸類錚뺐� 너를 스보임처럼뭏湲좇� 길로뭔滑側� 겊硫� 있겠느냐 ? 내 마음이뭅母췻돌아섰윱� 너를捉쉼� 싶은 마음이뭔捻姆� 타오르고 있다� (ㄱ. 소돔, 고모滋와輪� � 멸망한 도시들(신29:23))� 호11:9 다시는 끊어오르는 분낭갸謬쳔객� 뉜렝陟閣澍섟� 벌을車� �拓지겠다.六『沅瓚湛� 다시는 멸망시키지痴側渼�.柳풔쬈사 뼈� 아니떼 신이다.柳풔쬈너희 걋운데에 살아薦獵쬈거룩한 신이지嗤湲좇犬ぷ시키러 온 자가 아니다.� 호11:10 [추방당한 곳에서 돌아온다] 이제惻쁑백성이 냘를捉湄蕙� 올箚痼甄니  쁑백성이 사자처럼 포효하는柳だ� 소 옇�듣고 서쪽에濂 달려올箚痼甄�.異 호11:11 그들이 이렇갭 애굽溜�≒끈새 떼처럼, 앗수르溜�≒끈비둘 � 떼처럼 떨면서  �틸츈것이눼�  뺐솖이렇갭 그들을求母췻고향집으로뭇Ⅷ졍뉩주어 살갭 하겠다.柳� 여호와갸輪求쬈말이잎芎 호11:12�[예언자의摸뻬맛뾰듣좡痴痔� 죄]臼『沅瓚湛� 온갖 거짓말로뭄뺐� 벽을 쌓고, 이스滋엘 족속은 속임수로뭄뺐솖전한 말을 가로막는다窘그러나戮�� 백성은 여전히車퓔�믿고劉流湧� 거룩한 하 풔纛막菅섬 옇� 충성을 바치고 있다�'� 호12:1 [거짓된竄쓩냄� 정치는뭡恬援홱�] 에브라임은瑠帽뼈� 친구렝泉銓� 하루종일 뜨거운仟옳냅� 잡으려고 달려간다窘그들은 거짓과 폭력만을舅矩銓� 있다�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애굽옘 제일 좋은 올 옌�  옇㎱� 선물로뭔립뻗庸� 도움을 호소하”만 그 대가로瑠濱� 것은 쓸 宗없는 약속들뿐이다厥� 호12:2 그러므로뮈㈗？� 주끈유윱를澯�피絿챨� 야곱을 그輪嬋퓻� 따떼 벌하실 것이다.� 호12:3 그의 조상 야곱은 태 안에濂痔譴� 자 � 형을 속였고 장성한俑悶섦쬈하 풔蹈骸� 싸움을 겨루었다� � 호12:4劉瀏릿� ! 그는輪� 풔纛� 천사와 씨름이 벌어지갭 되자六截� 간청하여 축복을類贄� 내고 하 풔� 주껜� 벧엘로묽琉� 찾아와 말씀하션다. � 호12:5 '여호와,貶� 세계의瑁聆�,柳だ� 이름은 여호와의다. � 호12:6 너는戮訣� 네 하 풔� 족菅돌아와 늘 사 馨� 정의를竄緇갭� 살고, 네曹� 풔� 존� 희망을 두고 지내떼.� 호12:7�[가나안에濂痔兩暎� 정신을 배웠다] 내摹庸봉敬가나안의 베니갭 상인들처럼 저마다模纜� 거짓 저울을 들고 다니며, 남의遮ダ� 속이 옇�좋아하고 있다� � 호12:8 그러면서도 에브라임은�'냘는柳껼管�艇게燦愎� 부자가 되었눼�  뺐솖떳� 이 일해서篇向� 모았으니 누가 냘를瓚絹堧犬ぷ챙 였� 자떼고 손가락질하랴' 하고 큰소 옭４憮 호12:9 [광야謬척떱菅되돌아가라] 내갸類殮죽땅에濂痴씐裏鎌求怖너희를薺맨� 준錯慕쟐그날부터惻풔쬈너희의 하 풔� 여호와의다. 이제 냘는柳閣晝�다시操돋렛솔끈살갭 하되, 우 염� 광야시뉜에 만나서 축제를 벌이던 것처럼 살갭 하겠다.異 호12:10뭄뺐솖일찍이硫굽痔湄湧상보내어 너희에게 많은 환상과 꿈과 비유로뭄� 뜻을燦腔� 준 뉜렝韆構渼�.'� 호12:11 [농경瑠��� 타락하였기 때뭡의다]劉歷＞肌≒껜� 끔찍한 죄악이 저질러좡고 있다� 어찌 그 백성들이 멸절되좡痴痔막� ! 길갈에濂는柳箚逆킵涌“� 수송아지를彫┨갬菅바치고 있다� 어찌 그 제단들이 밭고랑의 돌더미들처럼 무너지좡痴痔막� !� 호12:12 [죄는輪晩堧悶� 대한 반역의다]類煞痔� 아람捉褥窩막菅도망가 여자 한 사떻 때뭡에琉擔오상살았고, 아내置� 사떻을類遲막졀� 양 떼를竄穉� 주었으나� 호12:13뮈㈗？� 주껜쬈한 예언자를澯쳐� 이스滋엘摹庸봉� 애굽옘濂痔琯되� 내셨고, 그 예언자를澯쳐羈끈그들을舊穉� 주션다. � 호12:14劉瀏굘Ⅵ� 에브라임은輪� 풔纛핵마음을 몹시도 괴롭혀姆藥홱穆劉流湧敬”은 피의 죄값을瓚訣� 주 주끈그들에게 되돌려 갚으시고,仄流涌“� 받은 수캬를 그들에게 되돌려 주실 것이다.� 호13:1 [우상숭배로뭄퓌섟� 망한다] 여호와 주끈말씀하신다� '에브라임 지파갸輪求쬈말은貶� 이스滋엘을篇幸� 떨게 만들었윱厥그 매� 에브라임 지파는 이스滋엘에濂痴層돛岵쟐위치에 있었윱厥그런 지파갸瑠毛降탔� 섬 옛� 스스로뭏湲좇상불러들였다� � 호13:2 지금도 이瑠庸봉� 점점榴沖불순종의 길을 가고 있다� 그들은 은을 모아 거푸집에留刮� 여러 가좡治탈捉湧뾰만들고, 인간의 손으로뭏� 모그 신상들 앞에濂痔肩린� 외쳐 대고 있다� '이謬킵涌“� 짐승을舅蓚� 제사를捉藥조수! 모두 이究訪팁熾“� 입을嗤쩠上佺� !' � 호13:3 그러므로묽流湧� 아침 안개처럼, 쉬琉뻑섰嗤�� 이슬처럼, 타작마당옘서 바떻에留念� 나갸는 쭉정이처럼, 흩어지는 연 올낮� 흔적도 없이 사 竄弦것이다芎 호13:4 [죄인에갭는 하 풔纛� 맹수와 같다] 내갸柳閣晝� 애굽옘濂層Ⅸ�箴나온 뒤부터惻풔쬈언제나柳閣炷� 하 풔� 여호와의다. 너희에게는柳す謗§다른 하 풔纛� 없고 나밖에榴摸� 해방자가 없다� � 호13:5 나는劉� 메마르고 목타는 광야에서 너희를 보살펴 주었다� � 호13:6劉瀏굘Ⅵ� 너희는 배가 차츰 불러 갈수록 냘를瓚瞞儲値홱穆 � 호13:7 그러므로뭄풔쬈너희에게 사자같이 덤벼들고, 표범처럼 길가에 숨어濂層ㅔ� 기회를 노 �渼�.遭 호13:8恥醋℉湧뾰빼앗긴 암콤같이 달려들어 가슴통을苟貂� 심장을 꺼내冒貂渼�.薺瀏�� 그 자리옘濂側났湧敬그것을 뜯어먹고, 들짐승들이 갈기갈기苟塚뿡것이다芎 호13:9 [왕국의瑁씀�] 오, 이스滋엘아, 이제惻뺐� 너를 파멸시키겠다.薺瀏�ぷ누가 너를薺맨� 줄 수 있느냐 ? � 호13:10뭇뎬允솖네 왕이類諍嘲� 있느냐 ? 왜 너는劉六“� 도움을 청하지嗤幣求윰� ? 네 나滋의竄層돛湄湧빔모두 어디에 있느냐 ? 너희갸戮鰥§그들을究셀현달떤고 애걸을贊臼느릿� 이제 그들더러柳閣晝�구해 달떤고 부르짖어滋 ! � 호13:11 내가 그동안 너희에게 왕을撰셀� 것도 화가 나서 한 일이며膨뺐솖지금 왕을燦騙� 버린 것도 분낭에 차서 한 일이다.� 호13:12 [피할 수 없는 멸망] 에브라임의 모든 죄악이 이제 벌을錯� � 위해 추수되어測騈막菅묶였고 저장이 끝났잎.遭 호13:13뮴쩐� � 때가 되었는데도 산문을 열좡痴痔막졍� 아이처럼 그들은 얼마나六構灼� 자들인갸�! 얼마나類低��� 자들인갸�!� 호13:14膨뺐솖지옥옘濂仄流湧� 몸값을粲섯０� 살려내야 되겠느냐 ? 내갸陸戮슴솔끈그들의 목숨을陋프�뻬� 옳겠느냐 ? 오, 죽음아, 네弔獰湛뾰모조 � 풀어 놓아 그들이琉은린� 겅여滋�! 오, 무덤아, 네臍】천湧뾰그들에게 보여주어滋�! 내갸戮塤떱쟐불쌍히璨㈀옥拓지겠다�!� 호13:15六『沅瓚湛� 비록 갈대 숲속에서 무성하게戮眉促臟보일지떼도 여호와의命�) 동풍이 사막에濂劉六“� 불어 닥캬면 온柳ろ껴�말려 놓을 것이눼� 모든 샘물이琉떳０� 초원이뭔瑙� 그들은 목이뭏뻑� 죽을 것이눼� 또한 창고에 쌓아 둔 귀중한 그 ㈄湧뾰약탈당할箚痼缺穆 (ㄱ. 약탈과 방화를瓚矩顚� 앗수르의 군뉜를 가리킨윱)� 호13:16瘤潁떳�틈쬈그들의 하 풔� 졸반역한 죄값을粲섭�� 하리니 그瑠庸봉� 침략자의耗셀§엎드러좡고 젖먹이들은 땅바닥에 메어쳐져 깨져 죽을 것이요,舅擔키� 여인들은 칼로뭐瘟� 갈 � 것이다.'� 호14:1 [이스滋엘의 전향과 새로운 미래]臼�, 이스滋엘아, 너희置� 풔� 여호와 졸돌아오떼. 너희는陸� 죄에 걸려 넘어졌잎�! � 호14:2惻閣奏� 이제 제물遮戮탓� 말씀을球騁틉欲� 주 졸돌아가痔肩린� 호소하여滋.�'오 주님, 우 영湧� 저지른 죄를 용서해賤笭駕첼� !惻珂瀏눗� 용납해賤笭첩� 우리가 주 졸찬양으로뮐┿潁�드 �黴윱求�. 이제는 입술의牟�타� 제물로뭇� �黴윱求�. � 호14:3 다시는 앗수르의 구원을錯帽껐킬� 우 오� 전투력을舅퐈권區굘� 않고 우 � 손으로뭏� 榕� 놓은貶而捉湧� 향하여 '우 오� 하 풔�'이滋고 부르”도 않겠습니다. 오 주님, 고아나 다름없는 우리가 은혜를 바랄 갱은 주밖에類鞭윱求�.'� 호14:4 [하 풔纛� 특사]臼㈗？� 주끈말씀하신다� '내갸戮決블꼬ㅐ� 반항심과 지조없는 마음을 고쳐 주겠다.� 뺐솖기쁘갭 그들을矩� 馨構渼�.弔訣┫� 그들에게 품은惻뗄㈎遲� 다謀�홱霧! � 호14:5뭄뺐솖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처럼 이스滋엘을翩燭緞� 하리니 이스滋엘은 냘리꽃처럼 피어 품� 버드나무처럼 땅속 깊이瘤祺�� 뻗으리떼. � 호14:6 올 옌怨すッ낮� 아름답게 가좡들이 퍼져 레바논의 숲처럼 울창하고 향기로우리떼. � 호14:7 이스滋엘摹庸봉譴먼 유랑지에섣層뭬틸恐다시諸� 그늘 밑옘濂恥痢懊밭옘淄씀�뿌리갭 되리떼. 포도나무처럼 꽃이므품�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지리떼. � 호14:8 '우상이 더坪鵑� 우리에갭瑠ソ� 소용의 있느냐 !' 하고 에브라임이 고백할 때惻뺐� 그  영돋�들어주고 그들을溝뭔맘팁寧��. 냘는榴쳬じ� 전나무와 같으니 그들이 일년惻뺙뾰내갭濂熾�타� 얻을 것이눼�'� 호14:9 [누가 이 책에濂痔黴탔뿡깨달았는가] 이 모든 말씀을歐駭事색수 있을玖매� ”혜로운 자는榴㈀맛寬� ? 이 모든 것을燦鱇틉湧색수 있을玖매� 슬기로운 자는榴㈀맛寬� ? 주님의 길은 곧고 평평하다.痔퓐恝� 사 뻐湧� 그 길을だ恕걸어갈 것이”만 죄인들은 그 길에濂痔� 영湧� 죄에 걸려 넘어좡고 말陋痼甄穆� 욜1:1 이것은 여호와 주끈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갭 하신 말씀의다. � 욜1:2 [메뚜 � 재앙과 가뭄] 이스滋엘의 장로들아, 이琉뻬맛뾰들어滋�! 이溜�� 사는 모든 주민들아, 귀를� 옜占⑺끈! 너희의 생전에나柳閣� 민족의 역사 전체에서 내갸陸仄� 너희에게 말하고자輪求쬈것과 같은痔舅뾰들어 본戮岵� 있느냐 ?� 욜1:3 앞으로뭄閣� 자녀들 섟� 계속 이 이야 옇�전하여 주고, 이瑠ソ첫ソ쳬� 이야 옇�대뉜로뮌徨臼� 주어滋.昶 욜1:4 풀무치들이뭄閣� 모든 곡식을齪霑� 다음옘는琉牝� � 떼가 그 남은 것을窄禿� 버 � 것이다.仄陋孤湧敬” 품� 다음옘는榴� 영湧敬오고, 그 다음옘는律꼴堧� 들어 올箚痼甄니� 욜1:5뭄閣� 술고래들아, 깨어 일어 � 울어滋�! 포도주를窄떽척� 자들아, 통곡하여滋�! 포도나무가 모조 � 죽고 너희의 포도주가 모두 떨어졌기 때뭡의다�! � 욜1:6 눼른 나떼의 군뉜가 메뚜 � 떼처럼 밀려와서 내柳ろ껴�뒤덮었윱厥그들은 너무나琉뭬팻끈셀 수도 없고, 그들은 이빨이 사자의 이빨처럼 날카로운 무시무시한 군뉜다. � 욜1:7劉流湧� ㄱ) 나의 포도나무를窄좍칭놓았고 나의 무화과나무를 부러뜨려 그묾�珦뾰모두 벗겨 놓았다� 그 가좡와 덩굴들이琉醍� 하얗게 말떼버렸다�' (ㄱ. '하 풔�'을 가리킨윱)� 욜1:8 ㄴ) 약혼자갸陸類寂끈우는倫납煽낮� 슬프게 울어滋.�(ㄴ� 그 당시題萱막灌� 약혼으로므嵐萱岵쟐결혼이硫보났퓸駭�)� 욜1:9 여호와의模봉鰥∝제물로뭐耗Ψ곡식과 포도주가 떨어졌고 제사장들이劉씨� 죽을 좡경이다.置� 풔纛색섬 였� 그들의 슬피우는硫� 옇�들어 보아떼 !� 욜1:10柳箚姸熾〈� 아무陋抵캔� 없다� 어디에나謬실캅� 눈물로물〉娟� 있다� 곡식과 포도주와 올 옌�  옇㎱� 모두 떨어졌다. � 욜1:11 너희 농부들은 놀떼서 멍청하게 濂痔斂� 너희 포도원을 가꾼 자들은 슬피 울어滋.瓚患莪� 폐농이 되었으니 밀과 보 옜� 벼농사가 망하였다고 슬피 울어滋.� 욜1:12 포도덩굴도 모두 죽었윱厥무화과나무도 모두 말랐윱厥석류나무와 대추나무도 시든다� 능금도 나무에濂熾윤溜섧榮穆 사 뻐湧� 모 모기쁨이仄陋孤欲� 함 � 시들어 버렸다芎 욜1:13 [회개겅는劉영돋�드려떼] 제사장들아, 베워을 입고 슬피 울어滋.置� 풔纛색섬 였� 자들아, 제단 앞에뭬�� 밤을翩叢痢� 울어滋.瓚訣┫� 너희갸陸┨갬菅바칠陋抵캅� 포도주가 더坪鵑� 없기 때뭡의다芎 욜1:14 금식을撰궉颱臼⑺�.類梔颱� 집회를 소집하여滋.戮藥琯欲� 온 백성을 불러柳閣准하 풔纛핵전에霽弔린�, 그갱의璨㈗？� 앞에濂緇諛紵臼⑺꽤� 욜1:15 아하, 그 무서운 형벌의冒�敬오고 있다� 전능하신 분이 내리시는 파멸이 거의 이곳에六� 있구나 !唾 욜1:16뭏蹈타�� 우 오� 눈앞에濂恥� 竄痴현지았느냐 ? 우 � 하 풔纛핵성전에서薺脩腑� 환호성이 끊어지좡痴淄年윰� ?� 욜1:17 씨앗은 흙덩이 밑옘濂嗤뻑� 비틀어졌고 광마다鳴耽８떪廟텅텅 비어 있다� 논밭의鳴抵컥� 그뉜렝闡망類該� 때뭡의다櫃� 욜1:18 소는 얼마나謬탔습상하는가�! 꼴이뭬騙摘굶주린 소 떼들이瑠捐꽁構� 있다� 앙 떼들도 초장이 없어서 어쩔 줄 모른잎� 염소들도 슬피 운다芎 욜1:19 여호와여, 내갸陸� 졸부르짖습니다. 모 모초장이 불옘 탔고 밭옘痔獵쬈모 모나무들이淪망類享윱求�. � 욜1:20 들짐승들도 주님을贊銖臼⒦도와 달떤고 부르짖습니다. 시냇물이琉떳０� 초장들이留奴� 탔습니다.� 욜2:1 [주님의 날에 대한 비상 신호] 시온에濂幟株� 나팔을留勞佺� ! 나의鳴킹完� 산 위에濂側麗資� 나팔硫� 옇�울려 이溜�� 사는 모든 이들이 무서워侈났돈� 해滋.陸獵纛� 심판날이陋”楮奐� 때뭡의다芎 욜2:2 그날은類諍爐㎵㎸� 날이요,構价붓구름이 끼고 짙은類諍弩� 뒤덮는 날의다櫃얼마나陋�構� 많은 군뉜인지,貶� 산들을球是항어둠처럼 뒤덮고 있다� 그 얼마나琉럭�構莊방대한 병력인갸�! 그들과 같은痔絹湧� 이제교” 누구도 본戮岵� 없고 앞으로뮈윱찐세상의類箏� 세뉜에서도 다시諸づ� 프拓지을 것이윱芎 욜2:3 그들은 가는 곳마다暮弩� 질러서, 그들의 앞에濂는 불이 먼저齪霑같� 그들의俑悶솔껜� 불꽃이므天� 날름거리며 따떼간다窘그들이六� � 전에는 온溜�鯨에덴 동산처럼 아름답고陸胄탓活립� 그들이遼� 품� 다음옘는律껭�� 들판으로뭔�� 버렸다� 어느것 하 풩� 그들을逑품舊拓못하였다� � 욜2:4 그들의勇凋응� 작고 날렵한 말들과 같고 그들이 달려가는勇凋응� 군마들과 같이 빠르다� � 욜2:5 산봉우 영湧뾰뛰어 磯� 그들을 보아떼 ! 그들이 내는 저撰� 옇�들어 보아떼 ! 전차들이 쿵쾅거리는硫� 옜孤� 같고 온 벌판을 휩쓸 � 타오르는 불꽃硫� 옜孤� 같고 적진으로뭇물奮求쬈강한 군뉜의茸獨별骸� 같다芎 욜2:6 그들이 몰려오자琉많琯湧� 두려워 떨고 겁에彫核� 그들의 얼굴이 모두 샛노래진다芎 욜2:7 그들은 보병들처럼 돌진한잎� 그들은 정선된 특공뉜원들처럼 성봇을歐蓚楮으�穆 그들은 곧바렝薦滑幣玖� 자 영湧� 뉜열을 흐트리는 일의 없다窘� 욜2:8 그들은 서로므璣殆§몰리는 일도 없고, 각瘤� 뼈� 제자리를竄緇갭� 나아간다� 어느 무기도 그들을玖렙틂� 수가 없다窘� 욜2:9劉流湧敬예루살렘 도성에琉喘졔榕駭穆 사면의模볶오막菅그들이歐蓚楮으�穆 성중의 각陸萱막菅도둑 떼처럼 창문을 넘어섣層榕載４�.� 욜2:10 그들의 앞에濂溜�鯨진동하고 하늘이믄永� 걋니曹萬� 달이類諍恝프側箴별들은 빛을戮勞駭穆� 욜2:11 여호와 주끈큰 음성을 발하시어 자기의 군뉜를 지휘하신다� 그들은 주님의 엄청난 군뉜요,舊獵纛� 지시를捉醯４� 강력한 군인들의다櫃진실로 여호와의冒�붓무서운 심판의 날이요,灸낯�쬈날의다櫃누가 그날을 견디어 낼 수가戮聆막� ?� 욜2:12 그렇기 때뭡에六㈗？� 주끈말씀하신다� '지금이滋도 너희는 마음을 온전히錯矛� 내갭로뭇뭬틸윰堪�.劉阜컸玖� 울고 슬피 가슴을粲섯濚돌아오너滋 !唾 욜2:13뭄閣奏� 워을 찢지嗤뺐� 너희의 심장을 찢으며 회개겅여滋�'뭄閣奏� 너희置� 풔� 주 족菅돌아오너滋.劉留隙� 친절하시고 인자하시기 때뭡의다櫃그분은 쉽게믄��내좡痴痔맒첩� 성급하게 너희를操낱墟區굘� 않으시며 지극히車珂瀏눗� 긍휼이 많은 분이다芎 욜2:14 혹시助팁宕� 주 주끈마음과 뜻을捉뮌謙갼� 너희들을毬껐� 두시고 당신의 무서운 저주遮戮탓� 너희에게 복을陸笭첨졀� 결심하실” 누가 알硫� 있겠느냐 ? 너희갸戮喚� 같이 곡식과 포도주로뮐� 졸제물을 바칠硫� 있도록 그분은 어쩌면 너희들에게 풍성한墉뮌뿡주실좡도 모른다芎 욜2:15뭄閣奏� 시온산 위에濂惻て횬뿡불어滋. 금식을撰궉颱構� 온 백성을 모아  貂� 장엄한 집회를 열어滋.昶 욜2:16뭏醍� 사떻을流Ⅷ좆윰堪�.戮藥琯冗觀壙空어린이들교”, 젖먹이들교” 데려오너滋.戮未袖� 어두운 방옘痔獵쬈신랑도 불러오고, 자신의 밀실에 앉아 있는謬탄琯� 불러오너滋.� 욜2:17 제사장들, 곧輪� 풔纛색섬 였� 자들은瑠庸별� 제단 사이에兆�� 울며 다음과 같은仄영돋�드려떼.�'오 우 � 하 풔�,舊獵纛� 백성을 보호하소濂.痔絹湧� 주 졸속한 자들이오니痔譴堧琯湧현이들을求母보옥현못하갭 하소濂.痔譴堧琯湧현'그들의 하 풔纛敬어디 있느냐 ? 그 신은 정말 허약하고峙ゴ�쪄求�'고 욕하는硫穉섯� 당하지痴側� 하소濂'� 욜2:18 [주님의 응답과 풍성한瑢鈒�] 이때옘 주 주끈자기의 백성을 불쌍히璨㈀옙챨�,痔未袖� 땅이淺穉섹볜눗� 되는 것을鑿槿構� 여굻셨다芎 욜2:19劉� 옳臼㈈여호와 주끈자기의 백성에게 응답하여뭏뻬맨究풔�. '보라, 내갸柳閣澍섟� 곡식과 포도주와  옇㎱� 많이 주어 너희갸輪却鄂� 것을衢繹槿構� 만족시킬撰� 있도록 하겠다.蹄沖이상 너희갸硫섟癰만민들陋읏諍�� 비웃음거리가 되좡痴層돈� 하겠다.� 욜2:20惻뺐� 그 북쪽에濂 온 군뉜들을衢衫戀臼㈈먼곳으로뮤耭� 버 �渼�.� 뺐솖그들을玖貧떳� 황무지로뭇뭍졺립뻗�� 그들이 거기서痴戮� 것이눼� 그들 중에서 반절은翩聆� 속으로뭏喘지들어갈 것이고 남은 자들은嗤醍� 지중해로層榕載� 것이다� 그 다음옘는劉流湧� 슴는 악철가 육지로므낡� 올箚痼甄�.' 주 주끈너희를弔㎸� 큰 이적을戮舅매갸堅� 때뭡의다芎 욜2:21 너희 ㄱ) 대지여, 두려워하지嗤뻬틋�. 이제 환호성을竄嗤８� 즐거워하여滋.六㈗？� 주끈 閣晝�위하여 놀滋운 일들을逑究풉� 때뭡의다櫃(ㄱ. 대지에서 시작하여 동물이劉� 중간에뭡�� 사 뼁“棟끈절정에榴僿求� 문학적응賤≥�萱甄�)� 욜2:22惻閣�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嗤뻬틋�. 모 모초장이 다시曹じ７�弦것이기 때뭡의다櫃그렇다厥무화과나무와 포도덩굴이 다시題ゼ뵉蠻側�,じ� 모나무들이六�타� 맺을 것이눼� 昶 욜2:23 그 염� 예루살렘의 주민들아, 주 너희置� 풔� 졸환호성을璨� 옇� 즐거워하여滋 ! 그갸柳뻗�척� 비가 용濂의謀Β÷堅� 때뭡의다櫃봄비와 가을비도 전처럼 내려 주실 것이다.昶 욜2:24 타작마당마다摹� 낟가리갸榴母췻높이 솟아오르고 압착틀에는 올 옌�  옇㎞� 포도주가 넘칠 것이다芎 욜2:25�'그리고柳뺐솖너희옘갭 보냈던柳だ핵큰 군뉜, 곧劉� 메뚜 �,榴� �,律꼴堧�, 풀무치들이뭘粘榴� 그 곡식을車뺐솖모조 � 너희옘갭 보충해 주겠다.昶 욜2:26け溜㎰섦� 너희갸榴母췻원하는 뉜로뮌슬컥상먹을側痼甄�.搾� 너희옘갭 이러한 이적의 일어 품� 하시는 주 하 풔� 여호와를車閣胄솖찬양할箚痼見� 나의 백성의痔� 같은痔楹�� 결코 다시는 당하지痴痔색것이다.昶 욜2:27 또한 그때옘는 내갸柳쁑백성 이스滋엘 중에 있다는陋叩� 냘뮈㈗？拷맛敬너희의 하 풔纛繭섦� 것을毬閣胄솖알陋痼甄穆 그리고, 내摹庸봉敬다시는 이 같은嗤타� 맞지痴痔색것이다.'� 욜2:28 [주님의 날에 임하시는 성령] '내갸榴母췻너희옘갭 나의 비를 부어 준 다음옘, 너희嗤醍恝섟� 나의 영을瞿刮� 주겠다.柳閣炷� 아들딸들은熾뭬弔� 할箚痼甄니� 閣炷� 늙은이들은 여러 가좡厠事색꿀 것이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온갖 환상을瞿수것이다.昶 욜2:29 또 그날이六으� 너희의 남녀 노예들 섟링� 똑같이 나의 영을瞿刮� 주고昶 욜2:30 땅과 하늘에서 이상한 상징들, 곧輪퓻� 불과 버섯 연 영湧� 보여주겠다.昶 욜2:31 여호와의 그뮌㎢淪構莊무서운 날이六� � 전에輪娩� 캄캄해지고 달은 피같이 붉어질箚痼缺穆'� 욜2:32 그날에六㈗？痼� 이름을 부르는瘤� 뼈� 누구든좡仄맙坪상받을 것이잎� 주 주끈약속하신 것과 똑같이 시온산과 예루살렘 도성에서薺맙坪상받는 자들이 있을構痼甄穆 그리고 여호와 주끈불러내시는 자들은翩苡폘남을 것이윱芎 욜3:1 [하 풔纛핵백성을 해친 벌] '그러므로뭔마砦! 내갸戮�牟� 예루살렘의 번영을邱맏뭣쳐� 주는茶柳�敬오고 그때가 되면 � 욜3:2� 뺐솖세계뭏많括� 군뉜를 집합시켜 ㄴ)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리고陋【� 내摹庸봉見懊내 재산인 이스滋엘을幣鰻� 것에 대하여 그들옘갭 벌을車� �渼�.薺流湧� 내摹庸봉� 세계뭏많琯愚중에 흩어 놓고 내 땅을  풔㈍� 차지하였기 때뭡의며�(ㄴ. '여호와 주끈재판하시는 골짜기'떼는 뜻으로뮨珂� 묵시題�極【�애용하는類邱＠甄�)� 욜3:3 내摹庸봉�  풔㈍� 자 영湧� 노예렝泉銓� 소년을讚횡팻끈창녀를齪怜� 소녀를讚횡� 포도주를齪煐� 실컷嗤떼풉� 때뭡의다�'� 욜3: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지역의 모든 족속들아, 너희갸柳뺐� 무슨 일을構弄수 있느냐 ? 너희갸柳뺐� 무슨 보복을輪構킬� 내게 무슨 화를瓚焞耽渼윰� ? 오히려車뺐솖너희옘갭 보복겊戮舅� 많다.� 뺐솖곧柳閣炷� 모든 행위를車閣� 머 � 위로 되돌려 보내겠다.� 욜3:5뭄閣奏� 나의 금은 보물들을 모조 � 탈취하여 우상을究� 였쬈너희의 모든 신전들模淡� 갖다두었눼. � 욜3:6 너희는 유윱 백성과 예루살렘의 주민들을 그들의 조국 강산옘濂嗤寧� 쫓아내 � 위하여 헬떼 사 뻐涌섟� 팔았다.� 욜3:7 그러나 너희갸劉流湧뾰팔아濂幟립쌓그 모든 곳에서 내갸劉流湧뾰다시醍Ⅷ좆육� 너희갸輪� 모든 짓을車뺐솖이제惻閣炷� 머 � 위로 되돌려보내겠다.遭 욜3:8搾� 내갸柳閣炷� 아들딸들을 유윱 백성옘갭 팔아 이들이 그들을玖� 나떼의 스바 사 뻐涌섟� 팔도록 하겠다.'六㈗？� 주끈말씀하셨윱芎 욜3:9 [세계뭏많括� 호출] '너희는戮敬말씀을究섟癰만민들옘갭 널 � 선포하여滋.柳閣奏� 나와 싸울 준비를 겅여滋�! 용사들을 깨워戮舅매같�, 병력을衢祁옜幣臼� 냘를齪遮떱菅물밀듯이뭐鈞좆윰堪� !� 욜3:10뭄閣炷� 보습을衢켯끈칼을 만들고, 너희의 낫을衢켯끈창을 만들어滋 ! 병약자도 용사가 되어滋 !唾 욜3:11 천하의 모든 용사들아, 서둘러서 오너滋 !惻閣胄솖모두 그갱으로뭏嘲⑺끈! 냘 여호와갸柳� 용사들을 전멸시키리떼�!唾 욜3:12究섟癰만민들은痔耉� 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떼오너滋.� 뺐솖거 옜§앉아濂稚되舅� 만민을澯�피弄작정이다�'� 욜3:13 [주 주끈ㄱ) 용사들에게 명령하시다] '이제惻느막菅베어滋 !側抵컥� 익어섣稚鈒嗤� 기다 염� 있다� 이제 와서 밟아滋 !梔噓꼬� 포도가 가득 담겨 있다� 그 ㈄勇떪廟흘러柳錡４穆劉流湧� 죄악이 많기 때뭡의다�' (ㄱ. 예루살렘의 용사들이나輪求쳄� 천사들일硫� 있눼)� 욜3:14 [여호와의冒�] 심판의 골짜기로 사 뻐湧� 바글바글뭐鈞졔榕駭穆 심판의 골짜기에六㈗？痼� 날이陋”樗현이르렀기 때뭡의다櫃� 욜3:15輪萬� 달이類諍恝프側箴별들이 빛을戮弩빽때옘, � 욜3:16六㈗？� 주끈시온산 위에濂熾痍력耽� 외치시고 예루살렘옘濂嗤籌뼈� 높이시자輪求챨� 땅이賤便옳記穆 그러나六㈗？� 주끈자기의 백성에게는 피난처가 되시고 이스滋엘摹庸봇“都� 요새가 되신윱芎 욜3:17 '그때옘 가서야 내갸柳閣炷� 하 풔� 여호와요,毬だ핵거룩한 산 시온산 위에 내갸瘤愿募� 것을毬閣胄솖마침내燦蓋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영원히車퓽� 도성이仟�것이잎� 이방 군뉜들이劉� 도시를蹄沖이상 통행겅지嗤幣� 때가 올箚痼甄�.'� 욜3:18 [이스滋엘의 낙원시뉜] 그날이六으� 산마다募似僿� 포도즙을灸秊� 떨어墻 �� 언덕마다瑁�鯨흐를臍痼缺穆 유윱의 메마른 시내 떪廟물이 넘쳐凸躍０� 여호와의 집에濂恥昰� 터져 나와 메마른 아카시아 골짜기에瑠걋뿡대어 줄箚痼甄�.'� 욜3:19 '유윱 땅에 들어와서 죄 없는 사 뻐湧색죽인 폭행 때뭡에類殮좇�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들판으로뭔�凌것이잎� � 욜3:20薺瀏�ぷ유다는助彫┗끝교ぷ번창하고 예루살렘은 대뉜로뭐貶되凌것이잎� � 욜3:21 내갸柳쁑백성을痴戮� 원수들에게 피값을箚굼뿡것이기 때뭡의다櫃내摹庸봉색억압한 자들의 죄악을  뺐솖결코 씻어 주지痴側渼�.柳뿡집이 내摹庸별� 함 � 시온에 있기 때뭡의다'� 암1:1 아모스의 말이다� 그는醍弱藉틋섦� 유윱 남부의 산촌에俎珥� 목자였다.薺榴� 종일 언덕에 앉아 양 떼를竄緇같� 있었는데, 어느 날律�� 중에서 하 풔纛敬자기의 백성 이스滋엘옘갭 일어 � 일들을玖� 가좡仄六“� 일러주션다. 그갸戮鯨환상을瞿맘弩빽때옘 남왕국 유윱의 왕은 웃시야이고 북왕국 이스滋엘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으며, 2년層悶섦쬈지진이 일어 돛니� 암1:2 [이熾뭬稠꼭핵표어] 아모스는 자 염§보고 들은側痼뾰이같이 말하였다� '여호와 주끈시온산 위에濂부터嗤뗑솖굴속에서 나오는峙ゼ�� 사자처럼 부르짖으션다. 그러자陋㈏� � 푸르렀던 갈 沼遠� 초장들이謬천榕� 마르고, 양치는뭘� 뻐湧� 모두 슬피 울었눼.'� 암1:3 [다 氷슴�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다 氷쌕백성이陸舡�짓고 또 죄를竄淄珦릿�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들은緇맛旁綏� 곡식을纘筠資譴길르앗에 사는 내摹庸봉색모조 � 쳐죽였기 때뭡의다� � 암1:4劉瀏�퓐菅내갸輪矩玲ㅐ� 왕궁에留弩� 놓아 벤하닷의鳴�� 요새 도성을 파괴하겠다.異 암1:5뭄뺐솖다 氷습핵성뮈들을舅嘯솖놓은編坪葯湧� 부수고 그 주민들을 죄악의 골짜기에濂嗤뻣肄쳔같� 권력 잡은 자를粲擁薦� 집에濂厠態� 버 �渼�.薺� 다음옘 아람錯庸봉� ㄱ) 길 땅으로묾扁졀� 노예가 될 것이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ㄱ. 아람竄렐湛� 본래 '길'에서 해방되었눼(9:7))� 암1:6 [블레셋에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가사 주민들이陸舡�짓고 또 죄를竄淄珦릿�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들은惻쁑백성을熾〉셀� 노예렝阡횡틘� � 위하여 주민들을 모두 사로잡아 끌고 갔기 때뭡의다� � 암1:7劉瀏�퓐菅내갸陋』瑛� 온 성안에留弩� 지르겠다.薺瀏�� 그 모든 요새들이綸캇サ� 것이다� � 암1:8뭄뺐솖아스돗의 주민들을 말살시키고 아스글론의 왕을痴戮隔� 내 손을熾”瀏極� 뻗치겠다.齊疵뭡� 사 뻐湧� 모조 � 죽을 것이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암1:9 [두로에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두로 주민들이陸舡�짓고 또 죄를竄淄珦릿�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들은痔決블꼬ㅀ� 맺은 형제의 조약을 깨墻 �� 그柳ろ껴�침략하고 정복하여 그摹庸봉색모두 잡아다가 에돔에 노예렝阡횡틘禿該� 때뭡의다櫃� 암1:10劉瀏�퓐菅내갸流管括� 온 성벽 안에留弩� 지르겠다.薺瀏�� 그들의 모 모요새와 궁궐이留奴� 탈側痼甄�.'� 암1:11 [에돔에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에돔竄렐湛敬죄를竄�� 또 죄를竄淄珦릿�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는 칼을 들고 자기의 동생 이스滋엘의 뒤를簒耭耐� 때뭡의다櫃그는 가차없이 잔인하고峙ダ謎舟� 행동을贊臼눼穆 그는輪瘤� 분낭를讚篇峠構莊끊임없이 혈 옇�올 염� 있다� � 암1:12劉瀏�퓐菅내갸壘�) 데만성에留弩� 지르겠다.制�) 보스滋의 모 모요새들도 불옘 타 없어질箚痼甄�' (ㄱ. 에돔의 북쪽 도시.制�.柳꼲却� 있던 에돔의 수도. 에돔 전역이凸꼿贊凌것을 뜻하는 뉜표적인 두 이름이눼)� 암1:13 [암몬에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암몬竄렐湛敬죄를竄�� 또 죄를竄淄珦릿�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들은痔� 영湧� 영토를鑽�壤쳔� � 위하여 길르앗을 침공하고, 그갱에서의 임신겉 여인들의 배를 칼로물「８� 잔악한 범죄들을構㉶析臼눙� 때뭡의다� � 암1:14劉瀏�퓐菅내갸溜篇牡� 온 성안에留弩� 지르겠다.薺瀏�� 치열한 전쟁이 터지는 날에流約薦붓함성 속에濂,峙ゼ�� 폭풍이留灌� 날에謬颯煞타�쬈바떻硫� � 속에濂,仄流湧� 요새들과 궁궐들이 모두 불옘 탈側痼甄�. � 암1:15 그때옘 그들의 왕이戮未袖� 관료들과 함 � 유형지렝蹠扁졀� 것이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암2:1 [모압에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모압 백성이陸舡�짓고 또 죄를竄淄珦릿�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들은熾〉� 왕의 유해를 불태워戮恣》渶菅만 榕該� 때뭡의다櫃� 암2:2 이제 그 값으로뭄뺐솖모압에 불을 지르겠다.薺瀏�� 그리욧의 궁궐들이 불옘 탈側痼甄�. 군인들의輪獨봉� 지르고 나팔硫� � 요란한 속에서 모압이 멸망할側痼甄�. � 암2:3 그때에 내갸劉流湧� 왕을痴戮隔�,仄戮� 밑옘濂痔逑求怖지도자들을嗤彫� � 살육하겠다.'陸� 주끈말씀하션다.� 암2:4 [남왕국 유윱에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유윱 족속이陸舡�짓고 또 지었으니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들이 하 풔� 졸복종하” 않고 주님의 율법을球蛙눗臼눙� 때뭡의다� 그들은痔� 영湧� 조상들과 똑같이 거짓된窄뗌습� 품고 우상들 섟� 미혹되어痴舡�지었다. � 암2:5劉瀏�퓐菅내갸戮�뉨�불로 멸망시키겠다.薺瀏�� 예루살렘의 모 모궁궐들과 요새들이硫恬援�것이다.'� 암2:6 [이스滋엘옘 대한 심판 선언]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이스滋엘摹庸봉譴죄를竄�� 또 죄를竄淄珦릿� 내갸劉流湧뾰용서하지痴側渼�.柳뺐� 더坪鵑� 그들을衢낱墟區� 않고 놓아 둘模품§없다窘그들은惻幸걋� 받고 죄 없는 사 뼈색죄인으로뭏� 勇� 빚을箚굼뿡수 없는 가난한 사 뼈색노예렝阡횡耐� 때뭡의다� 그들은嘴�) 가죽신輪� 켤레 값에 가난한 사 뼈색팔아먹는다窘(ㄷ. 미투 �,瘤뻐�)� 암2:7 그들은 보잘臍� 없는 사 뼈� 머 옇�짓밟아 흙模淡� 처박고 불쌍한 사 뻐湧� 살길을じ렙� 놓는다窘아비와 아들이 같은稚∮藪“� 드나 勇� 나의鳴킹完� 이름을 더럽힌다. � 암2:8 ㄹ) 그들은痔駭濚갬菅잡은 옷들을軀狙칭놓고 그戮㎰� 누워뮐쓩� 행사들을 즐 옇� 훔친 돈으로뭘� 포도주를車だ� 성전에서彫┨갬菅바치고 마신다� (ㄹ.痔駭濚걋� 밤교” 잡아 두는 것은 율법戮㏏鳧풔�(출22:26))� 암2:9劉瀏륫구� 내갸劉流湧뾰위하여 한 모든 일을矩珝▤� 보아떼 ! 나는劉流湧� 들어갈 땅에濂淄틘� � 사 뻐湧색몰아내痴羚駭穆 그들은痔陞すッ낮� 키가購ŉ� 상수리나무처럼 강한 자들이었윱厥그러나柳뺐� 위로는劉利열매를 모조 � 망쳐こ貂莊밑으로는 그瘤祺�� 완전히瓚渗� 놓았다� � 암2:10 그리고柳뺐솖너희들을淄殮죽땅에濂層Ⅸ�箴나와 40년捉옛� 사막에濂柳閣宙湧색인도하여 아모 � 사 뻐湧� 땅을 차지하갭 하였다� � 암2:11搾� 내갸柳閣� 아들들을恥潔� 예언자와 나시르 사 뼈색삼았다� 이스滋엘아, 너희갸戮鯨사실을 부인할硫� 있느냐 ?'陸� 주끈물으신다� � 암2:12 '그런데도 너희는 나시르 사 뻐� 섟� 억지렝淺珦뾰먹여 죄를竄�� 하고 나의 예언자들 섟� '입 닥쳐 !' 하고 소 옇�”름으로써 그들 섟� 침묵을箚�鄂臼눼穆� 암2:13 그러므로뭄뺐솖무거운賤活� 끌면서 비트적거리는硫女ぷ말처럼 너희를 비트적거리게 만들겠다.異 암2:14 너희들 중에서 가장 빠른 용사들도 도피할 때옘는留綢�馨타� 것이다.側�� 자들이 모두 약해질陋痼甄穆 장사들도 더이상 제 목숨을陋프�� 수가 없다窘� 암2:15 사격의 명수들도 견딜 수가 없고 가장 빠른 경주자들도 도망가섣恥翼만큼 빨 � 달 � 션는助彭� 가장 우수한 승마수들도 그때의 위험을 벗어 � 수는 없잎窘� 암2:16 너희 용사들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들도 그날이六으� 모든 무기를車뺨平품� 목숨이나陋프値졀� 달아날 것이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암3:1 [선택겅였기 때뭡에 처벌한다] 너희 이스滋엘某� 뻐榕�, 여호와 주끈 閣澍섟� 내 � 형벌이 결정되었으니 잘醍榕佺� ! 너희를 애굽옘濂層Ⅸ�箴올떼오신陸� 주끈너희 모든 족속옘갭 이같이 말씀하션다. � 암3:2 '지뺘의 모 모백성 중에서 내갸柳閣宙勇맛뾰선택겅였윱厥그렇기 때뭡에柳閣炷� 모든 악행에 대하여 내갸柳閣晝� 더욱 심하갭 처벌할側痼甄�.'� 암3:3 [예언하지痴痔색수 없다] 두 사 뼈� 미 � 약속하좡痴淄年摸� 어떻갭 드넓은 평원에서 함 졸갈硫� 있겠느냐 ?� 암3:4 사자가 아무陋孤� 잡지嗤幣杉摸� 왜 공연히澯＜淡【� 포효하겠느냐 ?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다면 무엇 때뭡에戮� � 굴에서 소 옇�”르겠느냐 ?� 암3:5 새가 화살에琉쩝拓지았다면 어떻갭 땅으로뭉낼沮側渼윰� ? 새덫에뭐ゾ昰� 치이지痴淄年摸� 어떻갭 그것이溜�≒끈튀어 오르겠느냐 ?� 암3:6 누가 도성에서齊株車て횬뿡불었다면 어떻갭 시민들이溜냇拓지을梔� 있겠느냐 ? 여호와 주끈재앙을毬� �拓지고서야 어떻갭 성읍에戮獰湛� 임하겠느냐 ?� 암3:7 주 여호와 주껜� 자 오� 종인 예언자들 섟� 자신의 계획을錯� � 알려 주지痴側茨�� 어떤 일도 하지痴痔맒탔니� 암3:8 사자가 울부짖으면 누가 무서워侈냇拓지을梔� 있겠느냐 ? 주 여호와 주끈말씀하시면 누가 예언하지痴痔색수 있겠느냐 ?� 암3:9 [사마리아 도성은 멸망한다]類틱볕쒼� 애굽의陸層돛湄湧색불러다 모아  貂� 너희는戮肩린� 말하여滋.�'사마리아의 모든 산 위에 자리를瓚염� 앉아濂仄� 도성 안에濂痔耉� 풔� 저燦稚뺙� 폭행과 그 속에서 억압당하는뭘� 뻐湧항증인이 되어滋'� 암3:10 주 주끈말씀하신다� '내錯庸봉� 옳은痔舅뾰하는陋痼� 무엇인지를霽졀ː臼느니薺流湧항크고 호화로운 집 안에는留拈珝� 폭행으로믄�“� 빼앗은峙같풩冗쟐가득 차있다芎 암3:11 그러므로뮌兮봉譴밀려온다�! 이柳ろ� 전체를讚汰㎸磯霧! 이들의 모 모요새 성읍이 격파되고 그 호화로운 저택들이類瑄뺨聆凌것이잎' 주 하 풔� 주끈말씀하션다.� 암3:12 주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ㄱ) 목자가 사자의 입옘섣淄瑛� 종아리뼈 두 개나劉� 조각 하 퓔�찢어섣恥㈍祁資�,梔痔沌� 안락의자와 다 氷슴≒끈만 모상아 침뉜에 뒹굴며 사는 사마리아의 이스滋엘某� 뻐湧鏡그렇갭 찢겨섣仄맡竪� 것이다�' (ㄱ. 맹수 앞에濂柳”끝� 양 떼를竄穉榴募찐증거물로뮐聆� 섟� 그 두 가좡를 보이면 변뺘의 책임이 면제되었눼)� 암3:13 [제단과 호화저택이瑠コ恪嗤��] 나의 주,じ� 모군뉜들의 하 풔�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너희는戮敬선언을捉瘟� 이스滋엘의 방방 곡곡에柳� � 선포하여滋.� 암3:14膨뺐솖이스滋엘의 모 모범죄를簒」墟求� 날이六으�, 벧엘의 제단들에 징벌을車� �渼�.彫┫騈� 뿔들이弔渗셉�끈땅으로뭉낼沮弦것이다芎 암3:15搾� 내갸留括湄湧� 호화로운 집들을幟關淄� 버 �渼�.薺流湧� 겨울 별장과 여름 별장도 모조 � 부수겠다.俎燦틔쟐꾸민 집들이綸캇サ품� 수많은 집들이瑠コ恪脅것이다.'� 암4:1 [부유층 여인들옘 대한 규탄] 너희 사마리아에 사는 여인들아, 이琉뻬맛뾰들어滋.柳閣奏� 바산의 암소들처럼 살이 쪘다� 너희는 보잘臍� 없는 사 뻐湧색소처럼 무겁갭 밟아 누르고 가난한 사 뻐湧색으깨어 놓으며 남편을澯쳐羈끈훔치고 빼앗아 오고 아무 � 술을玖뮌� 마셔도 만족할竄牡뾰모른잎� � 암4:2劉瀏�퓐菅주 하 풔� 주끈자신의 거룩하심을陋�� 맹세하션다. '정신 차려떼�!  閣澍섟� 그날이六쨈� ! 그때옘는陸� 주끈너희들의 코에 모조 � 코뚜레를車♧峙너희들을梔� 떼처럼 멀리 끌고 가실 것이다.車閣宙� 걋운데에濂惻껜�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惻Ы첼� 꿰어섣厠扁졀� 것이다� � 암4:3뭄閣奏� 사마리아의 그 화려한 집에濂厠扁� 나와 성봇의 틈사이로置� 사떻씩뭔滑� 나가섣痔挾헤르몬산 너머로뮤璣� 갈 것이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암4:4 [거짓된璨뭐窩핵규탄] '성소의模扁各湄榕�, 너희는 벧엘로뭏喘지가섣峙滑改構� 길갈로層榕載【끈더욱더題滑舡�겅여滋�! 너희갸陋雍� 불순종하면 쌓이는 것은 너희의 죄뿐이다厥너희는 매일 아침 짐승으로믄株卉┨걋� 바치고 일주일에 두번씩뭣各舊� � 바쳐떼�!唾 암4:5搾� 누룩 넣은 떡을幟瑙쩔枕감사제물인梔痔봐┠菅바치고 자발적으렝仟� �� 낙헌제를 큰소 옆쟐광고겅여滋�! 너희 이스滋엘某� 뻐榕�, 너희는 그런箚痼� 좋아하기 때뭡의다�' 주 하 풔� 주끈말씀하션다.� 암4:6 [깨닫지嗤幣求� 백성]臼㈗？� 주끈말씀하신다� '내갸� 閣澍섟� 흉년을鑿립뻬� 굶주리갭 하였으나 그것도 전혀 효과가 없었눼�  閣奏� 여전히車뺐막菅돌아오려고 하지痴淄年�.遭 암4:7 나는倫鈒� 때교” 3개월捉옛횬犬ぷ비를 내 �拓지음으로써 너희의 곡식을窄좍칭놓았눼�  뺐솖어느 성읍에는留晝� 내 �� 어느 성읍에는留晝� 내 �拓지았다.助錚� 들옘는 비가 내렸”만 눼른 들옘는 비가 내 �拓지아濂嗤醍� 마르고 시들어 죽었윱厥� 암4:8 두세 성읍의 주민들이 비가 내 � 성읍을 찾아瑠걋뿡마시려고 비틀거리며 몰려갔”만 거 옜〉� 전혀 물이 없었눼� 그런데도 너희는 내갭로뭇뭬틸윷졀� 하지痴淄年�.' 주 주끈말씀하신윱芎 암4:9 '내갸� 閣炷� 모 모농장과 포도원에戮獰湛상보내어, 곡식은 ㄱ) 깜부기병과 흰가루병에 걸리었고峙ト�邂すサ欲� 올 옌怨すサ湧빔메뚜 영湧鏡잘떼먹었눼� 그런데도 너희는 여전히車뺐막菅돌아오려고 하지痴淄年�' 주 주끈말씀하신윱� (ㄱ. 흑수병(黑穗病)과 백분병(白粉病). 완전한 폐농을舅퓜鎌磯�)� 암4:10 '내갸六쓱� 애굽옘濂置杉� 식으로뭄閣澍섟� 온갖 재앙을毬뻔홱穆 내갸� 閣炷� 젊은이들은 전쟁중에 몰살시켰고, 너희의 말들은 적군 섟� 전리품으로뭏穿틈霧주었다� 또 내갸柳閣� 군인들의 막사옘서 시체 슴는 악철가 올떼와 너희의 코를簒低０� 하였다� 그런데도 너희는 내갭로뭇뭬틸읒拓지았다.' 주 주끈말씀하신윱芎 암4:11 '내갸� 閣炷� 성읍들을痔煥뭣쳐� 옛날에 소돔과 고모滋를捉岷�資譴하였다� 그때에 너희는 불속에서 건져낸諸す돝떠▣낮� 되었눼� 그런데도 너희는 여전히車뺐막菅돌아오려고 하지痴淄年�.' 주 주끈말씀하신윱芎 암4:12 '그러므로� 뺐솖앞에濂嗤뽀� 모든 재앙들을惻閣澍섟� 또내 �渼�.諸뺐솖 陋� 이렇갭 겅기로 작정하였으니 너는謬�퓽恙≒끈네曹� 풔纛뿡만날 각오를箚臼⑺�, 이스滋엘아 !'� 암4:13 [송영]劉瀏�퓐菅보아떼 ! 산들을玖� 壤챨� 바떻을 창조하시며戮未袖� 계획을齪� 뼁“� 알리시며類파㎱� 서광을坪邂燒� 황혼으로뭐侮母첩� 지뺘의 높은陋뻐湧색밟고서 거니시는 그분의 이름은 여호와じ� 모군뉜의 하 풔纛決척穆� 암5:1 [망국의暮胄�]臼� 이스滋엘아, 네갸陸類寂끈내갸戮� 슬픈 노렐를 부른다芎 암5:2倫납饍이스滋엘이 고꾸떼져濂測母췻일어 � 수가 없구나. 제 냘떼 땅에 쓰러져 있어도 살려 줄 사 � 하 � 없구나.� 암5:3 주 하 풔纛鏡이스滋엘 집옘갭 이와 같이 말씀하션기 때뭡의다� '천 명을痔活占� 내보낸硫봉씩〈쬈백 명이뭇뭬틸츈것이눼� 백 명을痔活占� 내보낸硫봉씩〈쬈겨우 열 명이뭘苡티�돌아올箚痼甄니'� 암5:4 [돌아서좡痴痔만� 살梔� 없다] 주 주끈이스滋엘 집옘濂痔結� 같이 말씀하션다. '너희가 살려면 냘를纂＞틋수!唾 암5:5뭄閣奏� 벧엘을 찾아가좡嗤뻬틋� ! 길갈로層榕載“킬� 브엘세바렝瘠풍歌≠풩딥말아떼 ! 길갈 주민들이 포로갸流퓸專유형지렝蹠扁졀� 것이며, 벧엘 주민들이陸ㅃ� 무서운 일을求聆凌것이기 때뭡의다�'� 암5:6 너희는 살려면 주님을纂＞틋수!仄瀏륫깟지으면 주님이弔決블꼬� 전체를鑿柰걋� 휩쓸어恥異수버 �� 것이고, 이스滋엘 집옘濂는 아무도 그 불을 끌 수가 없을 것이윱芎 암5:7 [멸망의 위협]臼� 너희 악한들아, 너희는 정의를捉岷�寂끈빈민들과 압제받는 사 뻐� 섟� 무서운 독약으로뭏� 榮穆 공평이나陸ㅑㅄ榮聆求募찐말이惻閣澍섟릿찐다淄도�愎� 소 염� 되었눼 !� 암5:8 [송영]留溝匡�별� 오리온 성좌를霽� 壤챨� 어둠을捉岷�摘아침으로뭏� 壤챨� 낮을燦諍緞� 하여球是� 되갭 하시고 바닷물을留念�올려 온 ”면옘 쏟으시는 그분은 이름이 여호와이시다芎 암5:9 그분이側�� 자들을留�瘠걋� 망하갭 하시고 견고한 성읍 위에 폐허가 덮치도록 하신윱芎 암5:10뭄閣奏� 얼마나陸ㅑ颱� 재판관들을峙結置求� 자들이냐 ? 너희는 사실뉜로뭏뽀求� 사 뻐湧색얼마나陋歷鉞構� 모욕하느냐 ?� 암5:11 너희는 빈민옘갭 온갖 세금과 벌금을留寬墟構� 토좡와 곡식을鑿喘� 주고서 소작세와 장 �弩상긁어들여矩㈍耭� 가는구나. 그러므로� 閣胄� 비록 네모진뭇뭍� 아름다운 집을 짓고 있으나陋킥茱�살지는 못할 것이며搾� 너희가 비록 싱싱하갭 뻗어 오른 포도원을 가꾸고 있으나劉� 포도주를窄떽쳅測� 못할 것이윱厥� 암5:12  閣炷� 모 모죄갸� 賈� 많고 중하기 때뭡의다� 나는劉� 모 모죄악을 잘 알고 있다� 너희는 의로운 사 뼈繭섯� 원수로뭏링欲莊뇌물을 받고서 가난한 사 뻐� 섟� 억울하갭 재판을贊臼눼穆 � 암5:13 슬기로운 이들은 이런澯척뗄� 침묵을竄緇꼭�. 때가 악하기 때뭡의다芎 암5:14 [살仄堧� 사회 정의뿐이다] 너희가 살아陟� � 위하여濂는 선한 일을逑構� 악한 일을逑피臼⑺�.劉瀏�� 너희가 항상 주장하는陋叩� 같이貶�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 주끈진실로 너희를捉동皐笭� 것이다.昶 암5:15 악한 일을球結置構� 선한 일을矩� 馨玖� 너희의 법정들을癡換흴정의의瑁萱막菅바꾸어 놓아떼. 온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 주끈어쩌면 지금이滋도 자기의 살아陟꼭붙백성을幟努澧罷여겨 주실좡도 모른다芎 암5:16 [임박한 형벌]劉瀏�퓐菅주 모 모군뉜들의 하 풔� 주끈이렇갭 말씀하신다� '집집 떪廟마당옘서 초상을謳섯０� 거리마다鳴紵求� 사 뻐湧敬다닐箚痼甄니� 閣奏� 농부들을幟念�鳴� 함 졸울어 달떤고 부탁겅여滋�! 장례식마다牟岾쉿滂湧색불러다가 만갸를 부르갭 하여滋 !� 암5:17 모 모포도원에서도 장례식이側탭碩� 것이다� 내갸柳閣� 걋운데로뮐� 품「庸� 멸망시킬箚痼堅� 때뭡의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암5:18 [주님의 날] '주님의 날이六� 옇� 하면, 하 풔纛鏡모 모원수들의 손에濂熾� 옇� 건져 주실 것이다 !' 하고 너희들은 큰소 옇� 친다窘그러나 너희는劉� 소 염� 무슨 말인지를薺駭北拓못하고 있다� 그날은留馨� 영광이 아니滋 어둠과 멸망이仟�것이기 때뭡의다� 그類諍弩� 너희옘갭 얼마나瑠ゼ럭渼윰� !薺脩鳧犬ぷ희망의暮岵붓한 줄기도 비치지痴痔색것이윱芎 암5:19劉柳�〈� 너희갸瘤瑛悶섟� 쫓기다갸陋塚� 만나는 사 뼈犬ぷ캄캄한 방옘濂幟셀§몸을 기대었눼가 뱀을 손으로뮤ㅄ� 사 뺐� 같이便� 것이다� � 암5:20薺瀏릿穆 그날은柳閣澍섟� 어둡고律晝좇� 없는 날이流� 것이다芎 암5:21 [나는 정의와 선행이 보고 싶다] 너희의 가식과 과시를諸뺐솖싫어한잎� 온갖 종교 행사들과 장엄한 집회들을熾�� 냘를�'섬긴다' 하는 너희의 위선을惻뺐솖배격한잎� � 암5:22 너희가 불살떼峙耗〈쨔짐승의彫┨갠欲� 감사의 예물로뭐耗〈쬈곡식을車뺐솖받지痴側渼�.瘤裡� 짐승을歐맙測눗� 평화의彫┨갬쟐공동 식탁 위에 차려車椒구� 나는 거들떠보”도 않겠잎� � 암5:23 너희의 찬양 노렐들을痴暄猪×陀�.� 뺐솖듣 옜〈� 소음이나琉뗏弼≠퓽甄穆 또 너희가 아무 �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한잎고 하여도 내갸� 閣炷� 음악은流窪拓지겠다.異 암5:24膨뺐솖보고 싶어하는陋痼붓강물처럼 도도히鑽躍４� 정의와 격류와 같이 넘쳐凸躍４� 선행이다 !� 암5:25 이스滋엘아, 너희갸瘤潁렛≒꾕보낸瘤營稼詢동안에 짐승이나陋抵컥막菅내갭 제사를捉� 겜적의 있느냐 ?異 암5:26 또 너희가 그때에도 너희의 왕이流퓸專버린 ㄱ) 식굿과 별 모양의 기윤治탈捉湧뾰만들어濂嗤凋챨� 다녔느냐 ?�(ㄱ. 바벨론에서兆� 였쬈별신들)� 암5:27劉瀏�퓐菅내갸柳閣晝�다 氷쌕너머의 동쪽으로뭏寧� 포로갸流퓸專끌려가도록 하겠다.'陸�,じ� 모군뉜들의 하 풔� 주끈말씀하션다.� 암6:1 [안전하잎고 떵떵거리는戮湄�] 시온성 안에濂淄횬徨舅鳴� 떵떵거리며 사는 자들과 사마리아산 위에濂側팁� 없이 사는 자들은弔獰湛뾰만 품� 되었눼� 세계뭏많琯愚중에서 일등 민족에 속하갭 되었눼고 으스뉜는 이스滋엘 집의 세도가들이琉좡構� 되었눼� � 암6:2惻閣奏� ㄴ) 갈레로 올떼가섣峙ソ� 일의 일어 풔째「� 보고, 거기서緇� 도시嘴�) 하맛라바렝陟뻔졀Т눗� 블레셋 족속의 성읍瘠〉藥쟐내려가거滋.置祇㎢쬈그 냘떼들이柳閣柱릿廟더淪ŉ� 부강하였으나 이제 어떻갭 되었는가를 보아떼�!�(ㄴ. '갈르네'가 좀더柳だ븟음역이눼� 수리아 북쪽에 있던 나떼의 수도이눼� ㄷ. 수리아의 수도이눼)� 암6:3뭄閣奏� 임박한 형벌에 대하여 생각을逑區깟지으려고 하면서도 너희의 행동은 심판의 날을 재촉하고 있다� � 암6:4뭄閣奏� 호화로운 방옘濂恥燦� 침뉜에 누워뮌微�, 지극히璨�� 양 고 옜� 최상급의 송아지 고 옇�먹고 산다� � 암6:5뭄閣奏� 비파硫� 옜⊆맞추어弔신좡� 노렐를 흥얼대면서 다윗왕만큼이나戮㎢淪� 음악가들이流흴것으로뮤彭♣뾰하고 있다� � 암6:6 너희는 몇 통씩 술을玖떽챨�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수와 화장품들을 구해다가 몸에 바르면서도 나떼가琉좡構莊빈민들이劉쓴쬈것은戮徨� 신경을ぞ꼰拓지고 있다芎 암6:7劉瀏�퓐菅너희는 가장 먼저讚湯寬솖되어惻肉뭍쟐끌려갈 것이며 뒹굴며 마시던 너희의 술잔치갸陋㈏� � 끝 품� 될 것이다芎 암6:8 [사마리아의 파멸] 온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 주끈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션다. '내갸戮決블꼬ㅐ� 허영과 자랑을琉苑쳬構� 그들의 호화판瑁領천湧뾰증오한잎�  뺐솖도성 사마리아와劉� 성안에戮獵쬈모 모것들을榴育暳涌섟� 넘겨주겠다.'� 암6:9 또 그들 중에서 겨우 열 명만 남거나 또는 겨우 한 집만 남는다고 하여도 그들 역시痴戮� 것이눼� � 암6:10劉瀏�� 장례해 줄 사 뼈� 먼痴暄횬� 아저씨밖에柳꼰拓지을側痼缺니 그갸謬쳉섯� 치우려고 방안으로層榕載【끈그 집의 가장 뒷구세에類팁宕� 살아薦獵쬈단 한사 뼁“� '살아陟꼭붙사 뼈� 또 있느냐 ?'輪構莊물어 볼側痼甄�.茶瀏�� '아무도 없잎�'는榴遊嶽敬나올箚痼甄니 장례자는戮肩린� 침묵을窄疵�凌것이눼厥'쉬잇�!痴獵纛� 이름을 부르좡嗤뻬틋� ! 주 주끈듣고 오시면 너도 죽는다 !'� 암6:11 주 주끈이렇갭 명령을逑究풉� 때뭡의다櫃'거대한 저택들을衢켯끈돌무더기로 만들고痔邦붓저택들을衢켯끈선만 조각으로묽劾芟� 놓아떼 !'� 암6:12 [세계뮐行�� 뒤집혀 있다]流뎬允� 말들이 바위 위에濂測� � 션 있느냐 ?流뎬允� 누가 소로뭐募亮걋뿡갈硫� 있느냐 ? 이런錯걋습� 묻는陋拷링� 멍청하”만 너희가 하는輪碩오� 그보다募萩멍청한 짓들이눼厥 閣奏� 사 뼈색살려야 하는 법을溝岷�摘사 뼈색죽이는 독초로뭏� 勇� 사 뼈� 먹고 살아야 하는 정의의牟�타� 뒤집어瘤� 뼈� 먹으면 죽는醍뗀敾� 만들고痔獵穆� 암6:13 [승리자의 몰락] 'ㄱ) 로드발에서 승전을 기뻐하고, 자체의 국방력으로묏�) 가르나임을舊ㅊ므像鳴� 떠드는 자들아, 너희가 아무 것도 아닌 것을歐脩되構� 너희의 미약한 군사력을舅� 馨構� 있으니 (ㄱ. '아무 것도 아니다'떼는 뜻이눼� ㄴ. '두 뿔'이滋는 뜻이눼)� 암6:14 보라, 이스滋엘 집아 ! 이제 내갸柳閣晝�치도록 한摹庸봉색일으키겠다.薺流湧붓너희 국토의 북쪽 끝에서부터惻꼲� 끝에 이르기교”, 하맛 어귀에서 ㄷ) 아떼바 시내에 이르기교”, 온柳ろ껴�비통하갭 탄압할箚痼缺�' 온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 주끈말씀하션다. (ㄷ. 사해와 아카바만瘤瑛缺� 개울을 말한다)� 암7:1 [메뚜 � 재앙凸��] 주 하 풔� 주끈환상으로뭄た섟� 이같이 보여 주션다. 두번째瘤祺� 씨갸戮眉� 오르 � 시작할 때옘, 그분 주끈엄청냘갭 많은 메뚜 � 떼를竄曼胄構� 계션다. 그것은 왕궁에硫섭菅바칠倫뭐枰걋� 목초를鑿� 다음옘 나오는嗤� 모풀을 잘떼먹을 놈들이었윱芎 암7:2薺流湧붓정말 땅의 풀을 모두 삼킬 놈들이流퓸專있었다� 이때옘 내갸陋Ｃ뽀臼눼穆 '오, 주 하 풔�, 당신의 백성을痴┨� 용서해賤玲壟끈! 이戮獰湛뾰그들 섟� 내 �拓마소濂�! 당신이弔決블꼬ㅐ뾰캬 � 시작하시면 무슨 희망이 그들 섟� 있겠습니까 ? 야곱은類팁宕�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가 아닙니까 ?' � 암7:3 그러자 주 주끈불쌍히璨㈀옙챨莊그 일을舊償置究풔�. 주 주끈나옘갭 '내갸劉� 일을逑舊拓지겠다.'고 대답해賤玲缺니� 암7:4 [가뭄凸��] 그 다음옘 주 하 풔� 주끈환상으로뭄た섟� 이와 같이 보여주션다. 그분 주끈이스滋엘摹庸봉상징벌하 � 위하여 작열하는 불꽃을 불러오고 계션다. 그러자 그 불이霽� 모물을陸痴� 말 �� 국토 전역을 태워瑠値홱穆� 암7:5 이때옘 내갸陋Ｃ뽀臼눼穆 '오 주 하 풔�, 그 일을舊┨� 중지해賤玲壟끈! 주 주끈이스滋엘을謳� � 시작하시면 그들 섟�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 야곱은類팁宕�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가 아닙니까 ?' � 암7:6 그러자 주 주끈이 계획도 돌이키시고 내갭 이와 같이 대답해賤玲缺니 '내갸戮� 일도 하지痴側渼�.'� 암7:7 [다림줄 환상] 그 다음옘 주 주끈환상으로뭄た섟� 이와 같이 보여주션다. 주 주끈성벽 위에 다림줄을 들고 서서 성봇이類팁宕� 반듯한가를 점검겅고 계션다. � 암7:8 그때에 주 주끈나옘갭 물으션다. '아모스야,� 陋� 무엇이 보이느냐 ?'柳뺐솖대답하였다� '다림줄입니다 !' 그러자 주 주끈알려 주셨윱� '내갸榴摸꼰慕쟐내 백성을痴떻聆構渼�.柳뺐� 더坪鵑� 이스滋엘을球墟區� 않고는 참을 수 없다. � 암7:9 우상을究� 였쬈제단들이 모두 무너지고 이스滋엘의 성전들이 모두 파괴될 것이다� 내가 칼을 들고 일어 퓬� 여로보암의 왕조 � 끊어 놓겠다.'� 암7:10�[어용 제사장과 아모스의 선언]瞿┸ㅐ� 제사장 아마샤는 아모스가 예언하는霽뼈상듣자陋� 여로보암왕옘갭 지급 통좡를 보내었다� '아모스떼는 자가 우 � 민족의 반역자로層樗洋臼� 임금님을澯쳬末弄음모 � 꾸미고 있습니다. 절뉜로묽柳� 둘模� 없는 일입니다. 이러다가는 온柳ろ껐� 발칵 뒤집히는陸側嚥� 이르겠습니다. � 암7:11 그자가 떠드는 소 였� '임금님 주껜� 칼에 찔려 시해를 당하시고,痔決블꼬ㅐ� 먼痔�滑値쟐끌려가濂惻肉뭘煇걋뿡할箚痼繭�'는琉종弔都求�.'� 암7:12劉瀏�� 냘서 아마샤는 아모스옘갭 이런竄治첩�하였다� '너 예언자야,� 苛쬈당장 여굻섣恥� 竄�수!痔�� 땅으로層돋지가섣側킥茱�� 예언을 하여球嶽뾰벌어 먹어滋.昶 암7:13 그러나 여 � 임금님의 성전과 거실의 있는 곳옘濂는 네致�捉湧뾰가좡고서 더坪鵑� 우 영湧뾰괴롭히좡嗤뻬틋� !'� 암7:14 그러자 아모스가 아마샤옘갭 대답하였다� '나는 본래 예언자가 아니며 예언자의 제자도 아니다. 그저 가축이나劉綬８� ㄱ) 돌무화과를 개량하는 사 뼈풔�. (ㄱ厥무화과갸戮告� 전에柳�シ恝� 칼이나琉坪막菅열매의 껍질을苟絶� 놓아榴棅응敬들도록 하는 일이다)� 암7:15劉瀏굘� 주 주끈나를 양 떼를捉뭔릿� 곳옘濂醍Ⅷ졍鳴� 이렇갭 말씀하션다. ' 苛쬈내摹庸� 이스滋엘옘갭렝瘠≒끈내갸謬쳔객� 뉜로뭏뼈상하여滋.'� 암7:16 그러므로뮌訣�너는陸� 주끈네갭 대하여逑絿척� 말씀을溝榕佺끈! 너는柳ご燭� '이스滋엘을衢켯끈예언하지嗤뺐� 이삭의瑁煊� 대하여 욕하는琉뼈상퍼붓지嗤뻑�'고 말하였다芎 암7:17劉瀏릴� 때뭡에陸� 주끈이렇갭 대답하션다. ' � 아내는戮敬성읍에섣稚∏析� 될 것이고 네 아들들과 딸들은穉�� 찔려 죽을 것이고 네 토좡는 눼른 냘떼 사 뻐湧敬측렛하여� 풔㈍� 가질陋痼甄穆 너 자신은嘲遍痔핵냘떼에 끌려가 죽을 것이고 이스滋엘摹庸봉� 틀림없이 고국에濂嗤寧� 떨어진痔�滑値쟐끌려가濂惻肉물� 될 것이다.'� 암8:1 [과일 광주리凸��] 그 다음옘 주 하 풔� 주끈나옘갭 환상으로묏�) 추수한 과일이 가득히遮繩� 광주리韆� 퓔�보여주션다. (ㄴ. '여름 과일'이 본舅퓜缺見� 원어는 '카이츠'이다)� 암8:2 주 주끈물으션다. '아모스야,� 陋� 무엇이 보이느냐 ?'柳뺐솖대답하였다� '추수한 과일이 가득히遮繩� 광주리韆� 퓽都求�.' 그러자 주 주끈내갭 알려 주셨윱� '내 백성 이스滋엘옘갭 이제嘴�) 추수 때가 되었눼窘그들이 형벌을錯檳藪§무르익은 때가 되었으니 내갸榴母척� 그들의 처벌을 연 옳舊拓지겠다.�(ㄷ. 원뮈의 '케츠'(끝,종말)는 '카이츠'와 발음이 비슷하잎)� 암8:3 권력자들을陸胄隔� 하려고 노렐를 부르는 미녀들이劉柳�〈� 초상집의 여인들처럼 울陋痼甄穆 사방類諍嘲〕ぷ시체들이律助沮� 있을側痼缺니 모두 침묵한 걋운데 그 시체들이硫복邦막菅실려 나간箚痼缺�' 주 하 풔� 주끈말씀하션다.� 암8:4 [사 옜� 착취옘 대한 심판] 보잘臍槁愎� 사 뻐湧색짓밟으면서 가난한 사 뻐湧색약탈해天都쬈너희 장사치들아, 이琉뻬맛뾰똑똑히捉榕佺�.異 암8:5뭄閣奏� '안식일의 어濂痴� 품“� 초하루 절 염§어濂惻耭載±� 우 염솖다시 가게를 열 수가戮斂�,治쳄恙� 나가濂熾㈆� 가좡로뭡湛甄쬈저울들과 됫박들을戮結淪臼� 사 옇�칠硫側§있을 텐데' 하면서 안달을逑求쬈자들이다. � 암8:6 너희는 가난한 사 뼈� 몇 푼의 빚을箚굽拓못하여도 그를諸肉뭍쟐부려먹고 가죽신輪� 켤레 값을痴斂� 노예렝泉潁� 너희의 케케묵은陋抵컥상팔아 먹으면섣仄� 값으로뭇� 없는 사 뻐湧색종으로뭔管존蹈� 있다� � 암8:7劉瀏�퓐菅이스滋엘摹庸봉� 항상 자랑으로뭄뻤셀珥쬈주 주끈자신의 명예를箚�� 맹세하션다. '내갸劉流湧� 모 모행동을瓚蠻拓지겠다.異 암8:8 그들이 저지른 모 모죄악때뭡에劉� 땅은 지진을痔舅매� 것이며,劉� 땅의 주민들은嗤醍� 통곡할箚痼甄니薺� 땅의 모 모것들이 범람하는 나일 강물처럼 치솟아 올떼와섣側탠Ⅰ� 들끊다가 다시 가滋 앉을側痼缺니'� 암8:9 [민족이 통곡하는 날] 나의 주 하 풔� 주끈말씀하션다. '그날에는 내갸榴蹂렛� 해가 지갭 하며 한낮에 온溜�鯨어두옳지갭 하겠다.異 암8:10溜� 내갸柳閣炷� 잔칫날들을衢軻瓚뾰캬르는 기간으로뭐侮毛� 놓아柳閣炷� 즐거운 노렐들이劉맒실� 조가로뭐侮諍돈� 하겠다.諸閣奏� 모두 상복을戮蹈� 비극을求聆� 표시렝泉癰像� 하며 마캬六輧틉湧뿡잃은 사 뻐瑢낮� 통곡할箚痼甄니薺柳�붓비통하고留紬淪� 날이流� 것이다�'� 암8:11 [하 풔纛핵말씀이 없어濂] 주 하 풔� 주끈말씀하션다. '보라, 그날이六육� 있다 ! 그때옘는柳뺐솖이 땅에 기근을 보내겠다.題嶽� 없어濂 당하는묽씰寧꼭� 아니며 물이 없어濂 겪는 목마름이 아니요,毬� 여호와의 말씀을溝窪拓못해濂 당하는묽瘦牡甄�. � 암8:12劉溜㎰섦쬈사 뻐湧敬이 바윱에濂痔� 바윱렝韆痢키� 다니며 북녘으로뭅玭졀Т눗� 동녘으로뭉毛箏募玖� 아무 � 나 여호와의 말씀을衢＞틤맘틉� 그들이陸ㅃ� 그 말씀을玖� 프� 못할 것이윱�'� 암8:13 [거듭된 형벌 선고] '그날이六으� 아름다운 처녀들과 힘센 총각들도 하 풔纛핵말씀에嗤炷敬말滋 쇠약해지고 죽어 갈 것이다� � 암8:14 사마리아와榴丙� 브엘세바의 성소로뮈而捉湧뾰섬 옆� 찾아다니던 자들도 모두 기진하여 쓰러져서榴母척� 일어 프� 못할 것이윱�'� 암9:1 [성전의 붕괴와 민족의 전멸] 나의 주 주끈제단 위에 濂 계신 것을膨뺐솖보았다.薺陋솖성전의 기둥머 옇�치시자 성전의 문턱들이 모두 진동하였다� 이때옘 주 주끈말씀하션다. ' 뺐� 지진으로묽流湧뾰모조 � 죽이겠다.臍킥茱�살아陟꼭붙자들은諸뺐� 칼로뮤廚�� 죽이겠다.薺流� 걋운데에濂淄틜サ� 도피할 수가 없고 그들 걋운데濂淄틜サ� 그것을玖霽茸� 수가 없을側痼缺니 � 암9:2 비록 그들이溜�湛막菅뚫고 들어갈지滋도 내 손이 거기서仄流湧뾰붙잡아 끌어올릴 것이고留廚� 그들이輪求첨菅기어오를지滋도 내가 거기서仄流湧뾰끌어내 � 것이윱� � 암9:3溜� 비록 그들이陋� 沼� 꼭대기의 바위틈에 숨을지滋도 내가 거기서仄流湧뾰찾아留姆榕� 올箚痼隔�, 비록 그들이柳� 눈을逑피臼� 바윱 밑바자에 몸을 숨기더滋도 내가 뱀옘갭 명령하여 거기서仄流湧뾰물어 죽이갭 하겠다.� 암9:4溜� 비록 그들이戮弧坪막菅도주하여 망명을置求蹴껨� 내가 거기서穉�“� 명령하여 그들을苟廚� 죽이갭 하겠다. 그들이戮獰湛뾰받고 복을瑠些拓못하도록 내 두 눈이 그들을毬〕〕색노려볼側痼甄�.'� 암9:5 [창조주와 심판자이신 하 풔�] 온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 주끈땅에 손을測戮첩�, 온溜�鯨흔들 �� 그溜�� 모 모주민들은緇諛紵玖�셴薺� 땅이 모두 애굽의柳だ� 강물처럼 부풀어 올랐눼가 내려앉으리떼厥� 암9:6 그분은 땅 위에 궁창을 세우시고仄� 궁창 위에 자신의 주택을痴淄� 놓으신 분이요,球牡늉≒끈수증 옇�불러다가 ”면 위에 비로뭣湊틂뻗�척� 분이눼厥그분의 이름이 주 여호와이시다芎 암9:7 [이스滋엘옘갭 특권이 없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오, 이스滋엘摹庸봅�, 너희들이柳た섟� 구스 족속보다募萩나을側痼� 무엇이냐 ? 내갸柳閣朱이스滋엘摹庸봉색애굽溜�≒끈이끌어 내온陋叩� 똑같이 눼른 백성들을戮㎸輞껨� 하지痴淄年윰� ? 블레셋 족속도 내가 갑돌에濂痔牽騙� 내었고, 아람竄렐撻� 내가 길에濂痔牽騙� 내었다芎 암9:8 보라, 주 여호와 나의 두 눈이 너희뭐滑改� 민족인뮌決블꼬ㅐ색지켜留린� 있다� 내갸戮� 민족의 뿌리를 뽑아 버 �� 그들을臼� 세뻤에 흩어 놓겠다.'�[죄인들만이 죽는다] 주 주끈말씀하션다. '그런데도 내갸戮決블꼬ㅩ백성을熾舅恍罷멸망시키좡는 지겠다.� 암9:9劉瀏�퓐菅이제惻뺐솖처리하는 일을 보아떼. 내갸戮決블꼬ㅩ백성을梔섟癰만민들硫淡� 흩어 놓겠다. 마캬柳鑿寬§어레미에臍抵컥상담고 칠溜㎰� 돌멩이는輪� 풩� 빠져 나가지嗤幣區구� 알곡은嗤醍� 빠져 나가는陋叩� 같이, 눼른 민족들을購淪臼� 내갸戮決블꼬ㅩ백성을稚셉墟臼㈄� 참된車상백성은 모두 빠져 나갈 것이윱� � 암9:10六읒� '우리옘갭는助錚� 재앙도 올撰側� 없다 !' 하고 장담을逑求쬈모 모죄인들은穉�� 찔려 죽을 것이윱�'� 암9:11 [회복의 전망] '그날이六으�, 내갸榴牡�헴도성을 다시 세우겠다. 그갱이 지금은 폐허가 되어痔聆립� 내갸劉� 성봇의 틈들을瞿맑置構� 무너진 건물들을 다시 세워 옛날의 영화를捉플０� 하겠다.異 암9:12劉瀏≒끈이스滋엘이 에돔의 남은芼幄퓔�차지하고 세계뭏많琯愚중에서 내갭 속하였던 자들을劉성뭣쳔갠돈� 하겠다.'戮鏡모 모일을逑絿척� 주 주끈말씀하션다.� 암9:13 '그 시절이六으�, 오곡錯欲解솖무르익고 계절 떪廟풍년이 들어서 농부는 추수를 하 염솖바쁘갭 눼른 곡식을遮母� 파종할箚痼甄니弔決블꼬ㅐ� 모든 산옘는類諍嘲〕ぷ포도송이가 주렁주렁 열려 달콤한 즙을灸낼佺� �汭작은類蹄層� 위에濂는陋抵캔湧敬물결칠 것이윱� � 암9:14膨뺐솖내 백성 이스滋엘의 운명을峙侮毛� 놓아, 그들이瑠コ恪� 도성들을 다시 세우고仄� 안에瘤李� 될 것이다� 또한 포도원과 정원들을構〔毛� 거기서惻た윱찧포도주를窄떽챨莊열매들을溝醯蹈� 될 것이다芎 암9:15柳뺐솖그들을 자 영湧� 땅에 꼭꼭 심어 놓아, 내갸劉流涌섟� 준溜�≒끈그들이榴母척� 뽑혀惻た윱찧일의 없도록 하겠다.'柳吝하 풔�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옵1:1 주 여호와 주끈오바쟐옘갭 환상을購淪臼� 에돔 나떼의 미렐를 보여주션다. [해簾]熾윽牡瘠솖선포하였다. ' 뺐� 주님으로부터置� 걋지梔努컥상들었다� 하 풔纛鏡세계뭏많琯涌섟� 특사를讚캅峠絿첩庸끈이렇갭 이르션다. '세계뭏많琯榕� ! 너희는 모두 군뉜를 일으켜 에돔을衢켯끈멸망시켜떼 !' 주 하 풔� 주끈에돔에 대하여 이렇갭 말씀하션다. 
옵1:2 '에돔아, 내갸柳訶�세계뭏많琯愚중에서 작게玖링榕� 네갸陸仄沫罷멸시를錯瀕돈� 하겠다.�
옵1:3 누구도 접근할硫� 없이 높은瑠牡㎷닝속에 살기 때뭡에柳陋솖교만해졌다� 너는�'누가 도대체 여 � 높은陋뼈막菅올떼와 냘를鑿牡蓚� 끌어갈硫側§있느냐 !' 하고 자 馨記穆  � 건방진 마음에柳陋솖속는다窘
옵1:4柳陋솖비록 독수리처럼 높이兆岷틸으０� 별들瘤瑛結§네 보금자리를窄링榕� 놓더滋도 내가 너를燦틔》菅곧장 떨어墻 �渼�.'陸� 주끈말씀하션다.� 옵1:5 [에돔의 멸망] ' 陋� 도둑 떼가 들고 밤에臍껨� 떼가 왔다면,� 利사정이 훨씬募萩나았을ぐ痼甄니薺流湧� 모두 다鳴≠�읒測� 지았을ぐ痼堅� 때뭡의다� 네 포도원이 도둑을じ쩐年鳴莊하더滋도 이삭을痴翎� 모을 만큼은諸꼐弩빽것이눼厥그런데 너는類渚典그토록 망하갭 되었느냐 !遭 옵1:6嘴�) 에서가 얼마나瘤泉薦鏡수색을 당하였으며硫馨� 둔 그의 보물들이類渚典그토록 모조 � 발각되어側�뼈� 당하였는가 ?�(ㄱ. 에돔을構「�꼭�)� 옵1:7 너와 동맹을玖括� 친구들이 모두 네 원수로뭇뭔�臼� 너를車吏냘떼에濂嗤穿틂뺨쬈자들이 될 것이다� 그들은硫湛막菅너를讚캡苑쳔농음모 � 꾸미면서 겉으로는緻塵��약속해 줄箚痼甄�.柳陋솖믿던 친구들이 네摹裳앞에뮈챨」見� 놓을 것이고 너의 모든 반격 전술은謬픗鈞菅돌아갈 것이윱� � 옵1:8 그날이六으� ㄴ) 에돔 천지에 슬기로운 사 뼈� 하 풩� 남아薦逞拓지을側痼缺니 내가 에돔의 슬기로운 사 뻐� 섟� 어리석음을構〉� 채워뭄塚� 것이기 때뭡의다� (ㄴ. 에돔은 현인들의琉묽綏菅유명하였다)� 옵1:9捉� 맛� 막강한 용사들이 혼비백산律助沮�끈에서의 산옘濂置� 사 뻐뒀남지痴側� 전멸을求聆凌것이다.'陸� 주끈말씀하션다.� 옵1:10�[에돔의 죄] '에돔아, 왜柳陋솖그런瓚舅뾰겪갭 되었느냐 ?柳陋솖동족인뮌決블꼬� 백성에게 살인과 폭력을舅鄕核떡� 때뭡의다櫃이제惻� 모 모죄악의琉맡되臼� 폭로되어,� 苛쬈변명도 못하고 치욕을 당하며 영원히窄遠壎� 것이다芎 옵1:11柳陋솖서서 구경하던 날, 이방 군인들의類煞痔� 군인들을讚湯管菅잡아 끌고 가던 날, 이방인들의六뭍瀯痍습� 성뮈으로層榕楮� 제비를 뽑아 도성을  풔㈍� 가지던 그날에,� 茄� 그嘲遍層愚중의 한 사 뺐� 꼭 같았다.� 옵1:12柳吝형제갸律��� 당하던 날에柳陋솖고소해하는琉뗌습� 품고 내려다보”嗤뻬틴� 했다櫃유윱 백성의琉千韆求� 날에柳陋솖그들을 구경하면섣仄脩되區깟말아야 했다櫃그들이 궁지에 몰렸을溜㎰� 네갸戮纛상크갭 벌 �� 조롱하며 저주하”嗤뻬틴� 했다櫃� 옵1:13車상백성이 비운을 당하던 날에柳陋솖그의 성뮈으로層榕載≠현말아야 했다櫃그가琉千韆求� 날에柳陋솖그의 재앙을鑿린莊기뻐하”嗤뻬틴� 했으며,劉陋§멸망하던 날에柳陋솖그의 재산옘 손을測濡깟말아야 했다櫃� 옵1:14柳陋솖길목을舅염� 서서 탈출하는流옥럿湧� 잡아 죽이”嗤뻬틴峠像만�,陋錢쳬� 날을玖� � 도피하는流옰宕湧뾰붙잡아 원수의模纜� 넘겨 주지嗤뻬틴峠杉穆唾 옵1:15柳陋솖한 것과 똑같이 이제惻陋솖당할箚痼甄�.柳吝행위가 네 머리 위로뭇뭬튼４�.'�[에돔에 보복할璨㈗？痼핵날] 그렇다 !兆섟癰만민들옘갭 여호와의 날이陋”樗현왔다櫃� 옵1:16陸� 주끈이렇갭 말씀하션기 때뭡의다櫃'너희뮌決블꼬ㅩ백성이 나의鳴킹完� 산옘濂置渙珦� 쓴 잔을 마셔야 할硫峙謗§없었던 것과 똑같이, 이제는兆섟癰만민들도 그彫戮습� 잔을 단숨에 마셔야 할陋痼甄穆 그들은侖齎㉠瘦끝깖마시고層湧箝羈끈소멸될側痼甄�. 그들은戮徨� 존재하지痴淄年� 나떼들처럼 세뻤에섣恥� 竄� 것이다芎 옵1:17劉瀏��시온산 위에는 피난처가 있을側痼見�,戮決블꼬ㅐ� 자 � 땅을 다시 점령할箚痼甄니遭 옵1:18 그때에 야곱의 집은留弩鏡되고 이스滋엘은 불꽃이醍퐈구� 에서의 집은琉貧떳� 땅의 검불이醍�것이다. 그留弩鏡에서의 집을矩潁０� 삼켜섣,嘲【�� 집에濂는輪� 사 뻐뒀도피할 수 없갭 될 것이다�'陸� 주끈이렇갭 말씀하션기 때뭡의다芎 옵1:19 [새 이스滋엘] 그때에 유윱 백성의六【�� 산악”뉜를 남부의 국토로뮤泰置構�, 블레셋 족속의 평좡를撰�括� 국토로뮤泰置凌것이눼厥또 그들의六『沅셈緞� 사마리아의 모든 들을苟泰置凌것이눼厥그리고留３캣� 족속은 길르앗을 차지할箚痼甄니�
옵1:20讚湯管菅잡혀갔던 이스滋엘某� 뻐湧� 고국으로묽苦�臼� 가나안 원주민의 땅을 북쪽으로뭘潁９恙� 이르기교” 차지할箚痼甄니兆勞틱첸� 서부의 스바랏에戮獵쬈예루살렘의 유형민들은痔�� 남방의 성읍들을痴ㅊ므凌것이눼�
옵1:21 그때옘는輪晩役휙사 뻐湧敬시온산으로뮈철셀哭끈에돔 전체를竄峙完� 것이며,劉� 통치권은六㈗？� � 속할箚痼甄니
욘1:1 [예언의 사명에瑠奮輪求쬈요나]臼㈗？� 주끈아밋뉜의 아들 요나옘갭 이런竄治첩�내리션다. 
욘1:2 ' 苛쬈일어 현저 큰 도성 니느웨렝瘠≒�,劉流涌섟� 나의摸뻬맛뾰이같이 전하여滋.�'너희의 죄악의柳상앞에교” 치솟아 올랐기 때뭡에柳뺐솖이제惻閣晝�멸망시킬瓚防ㅐ缺니'� 욘1:3 그러나 요나는劉陋뼈막菅가굻갸瑠ゼ�寢끈즉시弔耉� � 여호와의 얼굴을逑피臼� 도망하였다. 그는 지중해의 해안으로側≒끈욥바떼는 항구옘 이르렀다. 거 옜〈쬈마침嘴�) 다시스로뭉개ご쬈배輪� 척이 대 옳構� 있었눼窘그는榴瑛� 그 배를 전세 내어 타고, 여호와의 얼굴이 보이지痴測� 곳옘 숨기 위하여 배의耗��� 은신처硫湛막菅기어層榕載Т�. (ㄱ厥스페인뭄꼈�括� 항구 이름)� 욘1:4 그러나 여호와 주끈갑자 � 그 바윱 위로뮨♣� 던좡듯이뭐ゼ�� 바떻을 ㄴ) 내던좡션다. 요나의 배갸硫平떱緞� 항해를 하던 바윱에濂層뮈�罷큰 폭풍이戮耉� � 그 배갸劉向沮弦지경이醍퓸駭니�(ㄴ. '바윱 위로뭄뻔� 보낸다'는輪Η痔� 4,5,12,15절에 연쇄적으렝陟た쨈�)� 욘1:5 죽을까봐 겁의柳� 뱃사공들은痴┛∮� 자기의 신을 부르며 살려 달떤고 아우성을 치고, 배를 조금이滋도 더側『굅� 하려고 배에 싣고 있던 짐과 기구들을峙募凉湛막菅집어榴平낫니劉瀏�� 요나는劉璘동안 내내錯� 뒤쪽의 갑판 밑옘 누워묽資譴잠들어 있었눼窘� 욘1:6捉葯助� 선장이 그옘갭 이르러 호령을贊臼눼穆 '이런搾㎰� 당신이助渚典잠을 잘 수가戮玲� ? 일어 퓬� 당신의 신옘갭 부르짖으시오. 혹시薺� 신이嘲痢�섟� 긍휼을 베풀어 우 옇� 살려 주실좡 아오 ?'� 욘1:7某� 뻐湧� 짚으로뭏� 모제비를 뽑아濂,戮� 영愚중에서 누가 신들옘갭 죄를竄淄典이토록 무서운 폭풍을 유발시켰는지痴鱇틤릴綏菅하였다� 거 옜≒끈요나가 짧은痴┷晝� 뽑았눼窘� 욘1:8瘤� 뻐湧敬요나옘갭 물었다� '그대가 무슨 짓을贊臼눙藪§우리옘갭 이토록 무시무시한 폭풍이榴旼“� 되었소 ? 그대 이름이 무엇이며 직업은瑠ゾ昰結� ?類諍稠끈오는劉堧結� ?陋灼袖� 어디오 ?類箏� 민족에 소속되어痔玲� ?'異 욘1:9熾牙ぐ� 대답하였다� '나는 ㄷ) 히브 � 사 뼈都求�. 나는 여호와를,劉� 하늘의 하 풔纛�,球牡늉� 육지를霽� 壤� 그분을 숭배합니다.' (ㄷ. '유윱인'과 같은琉�)� 욘1:10 그리고六牙ご쬈자 염솖지금 여호와의 얼굴을逑피臼� 멀리 도망하고 있다는陋痼뾰그들 섟� 알려 주었다� 그들은痔敬말을捉瘟� 몹시題ゼ�拓떨면섣仄六섟� 물었다� '그대는 왜 이런竄�상하였소 ?'異 욘1:11 그러는瘤瑛結§바윱에는榴叢煮春심한 파도가 일었기 때뭡에, 그들은熾牙た섟� 이런竄幸�상하였다� '저 바윱가 잔잔해지려면 우 염솖그대 섟� 어떻갭 해야 옳겠소 ?'異 욘1:12熾牙ぐ� 그들 섟� 대답하였다� '나를捉榕底� 저 바장속으로뭅平퓰첼쟝!仄瀏�� 저 바윱가 다시弔騈洑蠻� 것입니다. 나 때뭡에戮譴무서운 폭풍이戮耉� � 것인竄牡뾰내갸類江� 있습니다'異 욘1:13 선원들은峙甕� 육지에 대어幟막졀� 더兆섟� 낭를 저었지만, 그렇갭 겊 수가 없었다� 파도가 더욱더題ゼ럭� 그들의 머리 위로뮬【岷� 올랐기 때뭡의다. 
욘1:14琉뗑㎡� 그들은熾牙だ� 하 풔纛決� 여호와 � 큰소 옆쟐기도를嘲첨홱穆 '오 여호와시여, 이瘤� 뼈� 죄때뭡에六� 옇� 죽이”嗤떽챨莊이瘤� 뼈� 죽는 책임을六痢�섟� 돌 �拓마소濂�! 그갸陸榴쬈것은六痢�� 잘못이 아니기 때뭡입니다. 여호와 주껜� 충분한 이유가戮羚底� 이 폭풍을 그옘갭 내리션습니다'
욘1:15劉瀏�� 냘서 그들은熾牙じ�들어 성난 바장속으로뭅平낫니劉瀏�� 폭풍이戮燒簫蠻낫穆 
욘1:16 그某� 뻐湧� 여호와를 몹시醍管좆置構� 되었눼� 그들은熾㈗？� � 제물을 바치고, 그를撰떡瘦綏菅서약하였다芎 욘1:17 [요나의 구출] 그某瑛結§여호와 주껜� 이미纘� 물고 � 한 마 옇� ㄱ) 지정하여 두었눼가 요나를齪霑같� 하션다. 그래濂熾牙ご쬈사흘捉옛� 밤낮을茶� 물고 오� 뱃속에 있었눼窘(ㄱ. '지정해 두셨다'는輪Η痔� 4:6,7,8교”窄醍� 네 번 연쇄적으렝陟た쨈�)� 욘2:1 그때에 요나는劉璘물고 � 뱃속에서 자기의 하 풔� 여호와 즛기도를嘲첨홱穆� 욘2:2 ' 뺐� 꽉 막힌 곳옘濂彫� � 부르짖었더니,陸� 주끈대답해賤玲決윱求�.  뺐� 죽음의 뱃속에서 살려 달떤고 외쳤더니,陸� 주끈나의 소 옇� 들으셨습니다. � 욘2:3 주님이諸じ�바장속의묽資붓갱으로뭅平��,淪� 물결이諸じ�에워싸갭 하션습니다. 주님이齊립뻥� 포효하는瑠같嘯� 부서좡는綸캔도湧� 모두 내갭로뭐棘箏旻틱윱求�.� 욘2:4 그때에 내갸類틔岷享윱求�. '오 주님, 주님의 눈앞에濂柳뺐솖쫓겨났습니다.  뺐� 어떻갭 다시 주님의 거룩한 성전을 바라볼梔� 있겠습니까 ? � 욘2:5 '물이諸じ�목교”捉祈�卵�, 내갸劉資붓바윱에 꼭 붙잡혀層榕載Ы윱求�.  � 머리에는瑠牡늡�湧� 휘감겼습니다. � 욘2:6 나는 바윱 밑바자에섣梔岷틸으４쬈산들의 뿌리에교” 내려갔습니다. 생명의 세계갸柳� 위에濂峙�상잠그고, 나는 죽음의 냘떼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 여호와 나의 하 풔�,陸� 주끈입을纘ŉ� 벌 �� 있는劉吝죽음의 아가 � 속에서 나를箚프�뻤퓰윱求�.� 욘2:7柳� 자신으로濂는 모든 희망을 다 잃었으나 다시 한 번  � 모든 생각을舊� 족菅돌렸을溜㎰�, 나의 애원하는律＜柰� 주님의 거룩한 성전 안에陋饔척� 주 족菅올떼갔습니다. � 욘2:8 덧없이 사라좡는輪尸デ� 것들을梔�完求쬈자들은 주 족觀壙空받는 그 모 모도움을 버 �� 떠나가좡만� 욘2:9 나는 영원히竄獵毒맛뾰섬기겠습니다. 그렇”痴側茨�� 주 주끈하신 그 모 모일에 대하여 내갸類錚뺐� 충분히箚㉪潁�드 � 수가戮斂黴윱歐� ? 내갸硫�璿� 모든 약속을邱�픽罷지키겠습니다. 여호와 주끈 じ� 살려 주션기 때뭡입니다.'� 욘2:10劉瀏�� 여호와 주끈그錯같� 옜섟� 지시를車뻗�품�, 물고 였� 요나를贊曼�§뱉어 내었다芎 욘3:1 [니느웨의 회개와 하 풔纛핵용서] 그때에 여호와 주끈요나옘갭 두번째로뮌肩깖지시를車뻗�풔�.� 욘3:2 ' 苛쬈일어 현저 큰 도성 니느웨렝瘠≒�,柳뺐솖이제惻陋� 일러줄摸뻬맛뾰그들 섟� 전하여滋.'異 욘3:3 그래濂熾牙ぐ� 여호와의 말씀옘硫平악構� 니느웨렝瘠Т�. 니느웨는 매우 큰 도성이어서 그 도성을 걸어서 돌아보려면 사흘이나陋�홱穆 � 욘3:4琉뗑㎡� 요나가 그 도성 안으로層榕載� 하루 동안 걸어다녔다厥그리고陋킥茱�요나는戮� 오� 주변으로뭏喘졔� 사 뻐� 섟� 외쳐 말하였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는 멸망한다 !'� 욘3:5劉瀏�� 니느웨瘤� 뻐湧敬하 풔纛� 의지하였윱厥그들은 금식을撰굶曹構�, 가장 높은瘤� 뼁【� 가장 낮은瘤� 뼁� 이르기교” 모두 초상때에 현으는薺쉼箴거친 베워을痔禿駭穆� 욘3:6 요나가 선포한摸뻬맛� 니느웨의 왕옘갭 보고되었을溜㎰�, 왕은 자 오핵용뻤에섣痔耉� 현통치자의 화려한 예복을瑠�箴베워을痔纛� 다음, 티끌 속에 앉았눼窘� 욘3:7劉瀏�� 냘서 왕은 자신과 자기 대신들의 이름으로 니느웨流돔봇� 조서를撰궉颱溝돈� 하였다� '어느 한 사 뻐뒀무엇을 먹어濂는 안 된다� 짐승들교”도 풀을搾蓚低蹈킬� 물을琉떼텅껜� 안 된다� � 욘3:8瘤� 뼈� 모짐승이 모모두 베워을痔蹈� 오직 하 풔� � 힘을 다하여 부르짖어야 한다厥그리고陋♣� 자 오핵악한 길에濂層뭬티�箴폭력과 강탈에섣梔藍색떼어야 한다厥� 욘3:9 혹시曹� 풔纛鏡우 옇� 살려 두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이글거리는留均떳� 돌이키심으로, 우 영湧敬멸망하”痴側� 될는지測ŉ� 알겠느냐 ?'� 욘3:10劉瀏� 다음, 그들의謬프┠菅그 흉악한 길에濂層뭬티뭅�. 그런 행실을贊� 풔纛鏡보시고仄流湧색멸망시키려던 자신의 계획을讚� 옳構� 재앙을毬� �拓좟니하션다.� 욘4:1 [예언자의 분낭]贊� 풔纛鏡그렇갭 계획들을瞿�逆쳔갹쳄� 요나가 잔뜩 화갸柳뎬�.� 욘4:2劉榴� 주 � 불평하는硫� 옇�∪렀다. '아이고竄獵藤! 제갸陋灼� 땅에 있을侈㎰� 이렇갭 될 것이떤고,摸뻬링� �拓지았습니까 ? 그래濂痴┛솖다시스로뭇돋좔》졀� 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은혜롭고 자비로운 하 풔纛決첼� 낭를 더디毬뻥챨莊불쌍히璨㈀였쬈마음의琉뮌맑텅�,劉吏악한 백성을嗤湲좃쳔갬졀� 세웠던 계획을澯굅� 취소하시리떼는 것을舊┛솖알고 있었기 때뭡입니다. � 욘4:3 그러니 이제痴獵�, 제발 저를 죽이십시오. ! 제갸劉流� 섟� 전해 준戮溝湧항전혀 이루어지지痴痔색뭅에야 사는 것보다眸帑� � 죽는陋痼� 좋기 때뭡입니다.'� 욘4:4 그러자 주 주끈반문하션다. ' 陋� 화를車뺨쬈것이 옳은痔舅犬� ?'� 욘4:5璨牙ご쬈그捉돔봉�  품� 동쪽으로물≒끈나뭇잎으로뮨訶렝상만들고仄� 그늘 밑옘 앉아濂測求읏�도성에 무슨 일의 일어 풔째「� 보려고 기다렸다芎 욘4:6 요나가 만 모초막의惻す돛姆湧� 모두 뙤약볕에 시들어 버렸을溜㎰�, 여호와 하 풔� 주끈박넝쿨을贊� � 지정해 두셨다窘그러자 그錯楣臘弔鏡급속히瓚眉� 요나의 머리 위로뭄隙� 잎들을軀狙켯끈그늘을琉떱쳬冕주었눼窘요나는律�솖풀렸고仄� 박넝쿨 때뭡에琉탓� 기뻐하였다� � 욘4:7劉瀏��하 풔� 주껜� 다음날 동이 틀侈㎰� 벌레를贊� 마 � 지정해 두셨다窘그러자 그錯核물솖박넝쿨을遮廟갉아먹어濂,錯楣臘弔鏡시들어 죽었윱厥� 욘4:8 햇볕이措맞먀내 �蟠때에 하 풔� 주껜� 뜨거운 동풍을 지정해 두셨다窘불타는 듯한 동풍이齊勞楮육� 뜨거운 햇볕이嘲牙だ� 머리를車뻗�蔓� 요나는琉뗑㎡� 기력을舅柰� 쓰러졌눼窘그래濂仄陋� 죽 옇�자청하면서 말하였다� '이렇갭 살峙늉±� 차라 � 죽는陋痼� 훨씬募萩좋겠습니다.'� 욘4:9劉瀏�� 하 풔� 주끈요나옘갭 다시 물으션다. '네갸戮� 박넝쿨 한포 � 때뭡에律��내는陋痼� 옳은痔舅犬� ?' '옳은痔舅訣熾� !'熾牙ぐ� 대답하였다� '죽고 싶을玖매� 화갸柳낫求� !'� 욘4:10劉溜㎰�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 苛쬈수고도 하지痴淄柰� 네갸淪걀議굘� 않았고 그저 하루밤某瑛結§나타났다가 하루밤某瑛結§사라진戮� 박넝쿨 한讚� 옜� 대하여濂도 슬퍼하고 있다厥� 욘4:11 그렇다면 좌우 � 구별할竄穆모르는瘤� 뻐湧敬십이만 명痔鵑瓚犬ぷ있고 수많은 가축들의戮獵쬈저 큰 도성 니느웨에 대해助渚典내갸謬싣徘舊拓지겠느냐 ?'� 미1:1 이것은熾㈗？� 주끈미가옘갭 하신 말씀이눼窘그는戮�느� 모레셋이滋는 마을에 살았는데,嘴�)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유윱 왕으로뮴奫′求� 시뉜였다� 이 말씀은 사마리아와六뭍瀯痍습상향하여 선포된箚痼막怪�,鑽�站중에峙隔×섟� 임한 것의다� (ㄱ. BC 740-736년, BC 736-716, BC 716-687년捉옛휙각각 재위하였다)� 미1:2 [유윱와戮決블꼬ㅐ� 죄악과 심판] 주목하여滋 !兆섟癰만민들은 모두 들어滋�! 자 오핵성전에陋饔척� 여호와 주끈 閣炷� 죄악을 폭로하시리떼厥� 미1:3 보아떼�!熾㈗？� 주끈그분의 거처에서 나오신다� 그분이置求쳄� 보좌에서 떠나 땅 위로뭄뻔좆읊텅� 산꼭대기들을峙염� 다니신다� � 미1:4瘤援湧빔뮈히는榴떱菅그분의 발 밑옘서 녹아擅寗湛� 밀랍처럼,類蹄痔막菅쏟아좡는瑠걘낮� 흘러내린다芎 미1:5 왜 이러한 일들의戮耉� 풔째� ? 이스滋엘摹庸봉� 적의를贊같� 순종하지痴仄� 때뭡의요,舅�� 백성의戮蔘便� 길렝瘠П� 때뭡의다櫃이스滋엘摹庸붓중에서 누가 순종하지痴淄年윰� ? 사마리아瘤� 뻐湧敬좟니냐 ? 유윱 백성陸傷【� 누가 그릇된茶曆쟐갔느냐 ? 예루살렘瘤� 뻐湧敬좟니냐 ?� 미1:6 그러므로뭄뺐솖사마리아流돔봉� 전부뭔館볜�芟좁끈돌무더기로 만들고,劉璘도로들을窄彫� � 포도심을瑠盈낮� 갈아類�渼�.除� 내갸劉璘도성의 성봇들과 요새들을峙コ街芟� 그 바자을窄彫� � 드러내 놓고仄� 돌들을構瘟樗막菅쏟아 버 �渼穆� 미1:7除� 들과 나무 � 깎고恥貂復끈만 모그捉돔봉� 우상들이 모두 산산조각으로뭐迷裏鏡나고,倫� 영湧鏡벌여 놓은 금과 은으로, 화려하갭 단장해諸塚� 우상들을臼遍層湧� 와濂嗤醍� 약탈해瘠“�, 범죄자들이 바친 돈으로뮈塚洋構� 건설하여 호화롭갭 단장한 우상의 신전들이 모두 불타버 � 것이윱�'� 미1:8 [망국의暮胄�]歐瀏릴� 때뭡에柳ご쬈슬피 울며 통곡할撰峙謗§없다.諸ご� 벌거벗고琉퓜芟� 다니면서 여우처럼 슬프갭 울고淪망뗐낮� 목놓아六艇수밖에類愎�.遭 미1:9痴鞭퓐� 여호와의 채찍은 막을茶堧鏡없다.薺璘채찍이題享� 유윱에교” 왔고, 내 백성의 성뮈인 예루살렘에교” 접근하였다芎 미1:10 ㄴ) 술틀嗤뗌뾰가드에濂仄脩� 뛰지嗤幣溝돈� 울좡嗤뻬틋� ! 통곡하좡嗤뻬틋� ! 먼” 집嗤뗌뾰베들레아브떼에濂는 먼” 속에서들 뒹굴며  閣炷� 죽음과 멸망을謬싣徘玖� 통곡하여滋 !�(ㄴ. 10-15절에濂는 유윱 야산 ”뉜의 11개嗤뗌뾰이름과 관련된錯像습犬� 뜻을戮結淪臼� 망국의暮胄「�선언한다)� 미1:11 아름다운 골짜기 마을矩瀛薦� 주민들은惻肉� 신세가 되어峙解탁�箴부끄럽갭 떠나들 걋거滋 !醍되플� 사아난의 주민들이 포로를窄霽茸� 수가 없다.晁뼙允� 벧에翎 주민들아, 슬피 울어滋�! 너희 마을이題晩芼졈끝� 빼앗길箚痼甄니�
미1:12 독한 샘의 마을琉떱纛� 주민들이 좋은惻�敬오 옇� 기다 �� 있”만 헛일이다窘오히려璨㈗？庫觀壙空재앙이뭄뻔� 예루살렘의 성뮈에교” 왔다芎 미1:13 군인촌 라기스 주민들은仄보뗄� 전차를 달아떼 ! 전차들도 전리품으로묾扁졀� 것이다窘딸謬첼쩜빔너를竄╂� 먼저璨餓銃�臼눼穆 시온은痔決블꼬ㅐ색본받아柳訶�요새화하고부터置� 풔篤섟� 반항하였다� � 미1:14構〉揚� 신부嗤뗌뾰가드모레셋옘갭 작별撰국걋뿡주어嗤寧� 유형지렝擅립뻬佺끈! 옹 � 그릇을歐맙梔� 왕궁에瑠耗〈� 악십의 옹 옥섧湧敬재앙을玖� 현문을遮鳧만� 유윱의 왕들의謬퓔좡構� 상심할箚痼甄니遭 미1:15 점령도시嗤떱뭘� 주민들아, 점령군들의柳閣澍섟링뒀밀려온다櫃이스滋엘의 영광인 유윱 왕이陸틉� 뼁� 있는類逑宕愚속으로層되피臼� 온눼厥� 미1:16柳閣朱유윱 백성들아, 너희가 사 馨求� 자녀들이琉醍� 유형지렝蹠扁졀⊆노예가 된다� 삭발을 하고 수염을劉助팼독수리 머리처럼 완전히遮釉疸��하고 슬피 통곡하여滋 !� 미2:1 [탐욕스러운 부자들] 불의한 계획과 실천 방안을劉첩�求융껐� 밤에도 자지痴側� 잠자리에濂層旻느甄쬈자들은 천벌을錯騁� 죽는다窘쥐고 있는劉퓐쩜막�,惻�敬밝굻갸瑠ゼ럭� 즉각 궁리한뉜로뮐暉璿求쬈자들아 !� 미2:2薺流湧붓탐나는 뉜로뭐永湧뾰강탈하고 욕심나는 뉜로뮐壎湧뾰빼앗는다窘그들은溜� 그 집의 가장과 가족을纘봅槿臼� 사 뺐� 재산을捉捏다耗㎸末磯� !� 미2:3 그러므로뮈㈗？�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보라,  풩� 이런竄렐撻� 섟� 내 그재앙을歐첩�求융껐� 잠을 자지痴測쨈�. 눼른 사 뻐湧색노예렝天링榕珦릿� 너희도惻肉물� 되고 다른 사 뻐湧색탄압하였으니 너희도緻湯括� 신세가 되어緇봅隙상받도록 계획하고 있다厥그래濂惻閣奏� 포로의 멍에에濂嗤炷뾰빼내지 못할 것이고, 곧은 자세로물�載Ψ수가類坪색것이윱� 이제痔獰湛� 때가 되었기 때뭡의다芎 미2:4 그날에는 ㄱ) 너희옘 대하여 멸망의 비가들을幟罐�것이며,� 閣炷� 죽음을淄令되求� 노렐를 슬피 불러陸寧��.�'우 염솖완전히窄좡臼눼�. 하 풔纛鏡우 오� 땅을 징발하시고 우 옇� 먼 갱으로뭉개� 보내션다. 하 풔纛鏡우 오� 땅을 다른 사 뻐涌섟� 나누어 주션다 !'�(ㄱ. 위선 지역의 장교와 관 영�)� 미2:5 그러므로묽溜㎰섦쬈다른 사 뻐湧敬 閣炷� 경계선을痴ㅗ� 줄箚痼甄�.柳閣朱중에서는類箏� 한 사 뻐뒀여호와의 공동체 안으로層榕楮� 토좡를車ご㈃찧제비를 뽑지 못할 것이다芎 미2:6 [거짓 예언자들과 청중의 항의] '설교하좡嗤뻬틋� !'痔肩린� 그들은柳た섟� 설교한다厥'이런瓚臼� 대하여 설교해濂는 안 된다 !'�'그런 비난은 우 영涌섟� 해당되지痴測쨈� !'� 미2:7 '도대체 야곱의 집이 저주를錯濱쨈服말인가�?' '도대체 여호와 주끈성급해지션단琉뼈寬§?' '여호와 주끈하시는 일들의劉流岵㏉껜� 말이냐 ?' [미가의 항변] '나의摸뻬맛敬정직하갭 사는瘤� 뼁섟� 유익하다는陋痼� 어찌俎營퓽敬좟니겠느냐 ?� 미2:8 그러나惻閣奏� 내 백성에 대하여 적군과 같이便樗洋臼눼�.柳閣奏찧평화로운 사 뻐湧� 외투를箚�┠菅벗겨瘠“�, 생전 싸우기 싫어하고 악의毛坪� 다니는 사 뻐涌섟맑� 옷과 물건을構�뽀冕간눼厥� 미2:9 너희는 내 백성의 여인들을 그들의 아늑한 집에濂 쫓아내고,劉璘자녀들옘갭서 포근한耗㎧퓽상영영 박탈해川嗤객니遭 미2:10뭄閣奏� 이제痔耉� 현사 竄�수!熾㈀옜〈� 너희갸琉達� 갱이 너 이상 없기 때뭡의다� 너희는 적은留骸� 때뭡에도流퓜� � 션 없는 저당을 잡은牡湄湧缺니'� 미2:11 [미가의 독백적인 시뉜緻漬�]玖맘燮어떤 사 뼈� 바떻을 몰고 갑자 � 나타냘서 허풍을 떨면섣仄綬맨� � � '제갸六㈆�極섟�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설교를贊構黴윱求� !' 하고 말하면, 그런 성직자가 이 백성에게는 인 � 좋은梔낢냅微� 될 것이다芎 미2:12 [해방시키시는 여호와]嘴�)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오痔決블꼬ㅩ백성부뭄뺐솖너희 모두를讚껴꼐坪� 고국으로層Ⅷ좆육渼�.弔決블꼬ㅐ� 남은某� 뻐湧색내갸綸껴꼐坪� 모아柳貂渼�. 내갸劉流湧� 울타 � 안의 양 떼처럼 모아놓고置� 목장의 가축들처럼 함 졸모아柳貂渼�. 그러면 사 뻐湧敬들끓는 소 염�  품� 될 것이다�'�(ㄱ. 12-13절은瑠某營척랄초 옜� 선포된茶맙坪� 예언으로, 후뉜에 추가된幟觀隙甄�)� 미2:13 예언자가 말한다.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 바벨론의 유형지를搾개� 그들의 선두에濂熾뭍瀯痍습막菅올떼가고,劉流俑� 모두 탈출하여� 퓻쨈穆劉流湧붓포로생활을輪求� 도성의 성문을纘諛墟萌냘온다窘그들의 임금 주끈그들의 선두에濂惻ぐ】킴穆 여호와 주끈그들의 선두에 계신다 !'� 미3:1 [백성을緇봅槿求찧지도자들] ㄴ) 내가 또硫궉颱臼눼�. ' 閣奏� 이摸뻬맛뾰들어滋, 유윱의 지도자들아, 이스滋엘의 고관들아 ! 법을舊穉懦옳은痔舅뾰하는陋痼�  閣炷� 본업이陸틈毬� ? (ㄴ. 3장은峙隔“솖예루살렘의 전국 뉜의원 회의에섣梔궉宕흴것으로 보인눼)� 미3:2薺瀏굘Ⅵ� 너희는 의로운 일을球結置構� 악한 일을矩� 馨記穆  閣奏� 내 백성을彫還쩠낮� 잡아먹는다 !諸閣奏� 내 백성의 껍질을球� � � 살을搾蓚� 내어 뼈만 남겨 놓는눼厥� 미3:3뭄閣奏� 내 백성의 살을窄蹈� 그들의 껍질을球�� 내고 그들의 뼈를 부러뜨 �汭냄비옘 구워 먹을 고 올낮� 그들의 살점을 썰어 놓고 솥에 삶을 고 올낮� 잘떼 놓는눼厥� 미3:4 너희갸戮肩깖짓들을 하다갸律��� 당할 때옘 여호와 즛부르짖을지滋도, 주님은 너희옘갭 절뉜로뮌윱鄂舊拓좟니하시고 오히려車閣� 앞에濂戮黴탔� 얼굴을構㉲颯헹것이눼.柳閣炷� 모 모행동이 악하기 때뭡의다�'� 미3:5 [매수되는 성직자와 예언자들]臼㈗？� 주끈내 백성을薺琉㈄흴길렝薦琯되求� 성직자들 섟� 이와 같이 말씀하션다. '그들은輪掠鳧� 잘내는瘤� 뻐涌섟� 평안과 축복을淪ゼ� 옆쟐외쳐 주지만, 그들이 바치滋는 뉜로므掠鳧� 많이뭄뼉拓지는瘤� 뼁섟릿� 저주를撰궉颱構� 철천지 원수로뭘顚쨈니'� 미3:6 그러므로뭄閣澍섟� 밤이 와濂致�瓚뾰보”嗤幣玖�,뭄閣澍섟� 어둠이 와濂熾뭬弔� 말씀을球些拓못할箚痼甄니弔肩�� 예언자들옘갭는 영구히贊莫� 져濂,柳럿� 그들옘갭는 밤같이 어두울陋痼甄穆 � 미3:7묽溜㎰섦쬈환상을瞿릿쬈자들이 마침내 부끄러워 얼굴을構� ��,熾뭬曹記鳴� 떵떵거리던戮湄湧� 의굻갸旒た⒥� 얼굴을瞿談弦것이다� 그들은琉醍� 할窄뼈� 없어 수염을陋㉲煞� 될 것이다� 하 풔纛핵대답이戮徨� 없기 때뭡의다芎 미3:8 그렇”만 나는 여호와의 성령을瑠騁� 권능과 정의감과 용기로 가득 찼으므로뮌決블꼬ㅐ� 범죄자들옘갭 그들의 반역曹敾㎏� 눈앞에層湧甄諛�, 예루살렘의 죄인들옘갭 그들의 허물과陋嚮으� 폭로하겠다芎 미3:9 [지도층의 죄악] 이摸뻬맛뾰똑똑히捉榕佺�,車閣� 야곱 자손의 지도자들아, 너희뮌決블꼬ㅩ가뮈의 고관들아 ! 너희는 법을逑貶의構� 곧은 것을玖醍� 구부러뜨 �汭� 미3:10 시온을 사 뼈� 피로물퓬냘構� 예루살렘을鑿弩퓐菅세우는戮湄湧缺니� 미3:11 시온의 법관들은 뇌물에層蕙撰� 판결하고, 예루살렘의 성직자들은某渶跏晝� 위하여 설교하고,痔� 나떼의 예언자들은姆렝상벌기 위하여 예언하고 가르친다. 그러면濂도 그들은熾㈗？拷�내세우며 큰소 옇� 친다' 여호와 주끈우 � 걋운데에陋饔쳅拓지느냐 ? 그러므로뮈痢�섟릿찐재앙이뭄� � 수가類愎� !'� 미3:12 그러므로뭄閣宙� 때뭡에陋킹完求� 시온 도성이瑠盈낮� 갈아엎어지고 수도 예루살렘이瑠コ恪� 폐허가 되고 성전이 濂 있는謬첼쨩遠빔잡초로뭇湄ㅐ� 것이다芎 미4:1 [예루살렘에濂 통치하실 주님] 그러나淄彫�� 마”막惻�敬이르면, 그때옘는六㈗？痼� 성전이 濂 있는謬첼쨩遠� 세계의摸醍� 산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산이醍품� 온兆섟癰만민의劉陋뼈� 순례할箚痼甄니遭 미4:2劉溜㎰� 많은 민족들이 濂렝天뽀凌것이눼厥'자, 우 염솖주님의 산으로뮈철섟솖이스滋엘謀� 풔纛핵성전으로層榕載÷蟠! 그분 주끈가르쳐 주시는 뉜로, 우 완모두 그뉜로므碩옳� � 살자 !' 주님은 시온에濂峙熏�뿡선포하고 또 그곳옘濂曺耽疵�뿡선포하실箚痼甄�.異 미4:3 주님이霽醍� 민족某瑛結≒뀔분쟁을 조정하시고,嗤羚沮標강대국들옘갭 판결을毬� �킴穆 그때옘는硫섟癰만민의戮� 영湧� 무 � � 녹여 평화의 농기구를 만들고,戮� 영湧� 모든 군사 비용을鑿뮐恥英많건설옘 투자할箚痼甄니題适럿湧� 더坪鵑� 濂렝玔恝裡拓지을側痼甄니弔活岾� 시뉜갸六뎠맬罷졈 품� 것이기 때뭡의다� 온嘲裡翎� 평화갸陋〉� 차濂,琉醍� 군관학교들과 훈련소들이 폐지될箚痼甄�.異 미4:4 그때옘는戮管弼� 누구나痔� 오핵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燦틔×솔뀔평안과 번영을 누 �汭고요하갭 살 것이다窘두려워하고題ゼ�置凌일의 전혀 없을 것이기 때뭡의다� 이것은痴� 주끈직접燦善覃絿� 말씀이눼窘� 미4:5 그러므로뮈� 완주변의 눼른 민족玖醍寬솖각각 자 � 민족의 신을 부르면섣痔� 영湧� 길을陋Α陀껨�, 오직 우 였쬈여호와뮈� 완하 풔纛핵이름을 부르며 하 풔纛핵길을流蕙� 영원히齪苡튼� 것이다芎 미4:6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그날이六으�, 내갸柳뻗곱형벌로뮤璣屛퓬� 병들고 절뚝거리는柳� 백성을諸뺐솖고국으로嗤助팼놓겠다.� 미4:7 내갸劉璘절뚝거리는瑠庸봉삽그들의 고국에濂測母� 강하갭 키워 새로운 후손이 되갭 하고, 병들고 약한 그들을 강한 민족으로嗤링欲渼�.'六㈗？� 주끈친히澯첼쨩轅≒끈그들의 왕이 되셔濂 지금부터熾동廢罷다스 �헹것이눼.異 미4:8 오, 시온성 예루살렘아 ! 하 풔纛핵백성을彫緇객� 망대야 ! 네冒퓌셀� 통치권이 옛날처럼 똑같이 네갭로測母� 돌아올箚痼甄�.� 미4:9薺瀏굘� 지금 시온아, 왜柳陋솖그토록 통곡을 하느냐 ? 왕이 네갭섣恥� 竄낫윰� ?柳� 참모들이琉泉裏상당하여濂,柳陋솖해산하는六㈏恝섟� 진통이 덮친箚叩� 같으냐 ?異 미4:10 오, 딸謬첼쩜� 주민들아, 해산하는六㈏光낮� 몸부림을 치고 신음을贊臼⑺� !弔訣┫찐네갸劉利도성에서 나와 허허벌판에섣恥� 수밖에類澎� 때뭡의다� 너는瑠暮㎎隙� 유형지로묾扁졀� 것이다窘그러나痴獵纛鏡거기서惻訶�네牟遍層湧핵손아귀에서 구출하여 해방시켜 주실箚痼甄�.� 미4:11 [곡식단처럼 타작될窄많琯�] 그러나痴仄鳧�, 많은 민족들이 너를粲》�몰려들어서 너를窄湲좃쳔갬졀� 날뛰며柳� 피를 부르고 있다厥� 미4:12 그러나仄流湧빔여호와의 계획을茶駭孚깟못하며 그분의 전략을構Ｆ컸舊현못겉잎� 여호와 주끈그들을 타작마당의 곡식단처럼 이갱에 모아柳塚맒� 것이눼.異 미4:13 오, 딸謬첼쩐�, 일어 퓬� 타작을贊臼⑺� !諸뺐솖네갭 쇠로層� 뿔과 놋쇠로層� 발굽을陸斂渼�. 그러면 네갸六㈆� 민족들을歐劾芟� 죽이고 그들의 재물을六� 세계의瑁濂� 바칠陋痼甄�.� 미5:1 [다윗 족속의 비극과 영광]弔訣�,謬첼쩜� 전투 부대야, 네 몸을 할퀴어 찢어滋�! 적군의六� 옇� 포위하였다� 그들이琉럽諭綏� 이스滋엘芼奫÷愍� 뺨을溜㎏객니遭 미5:2 주 주끈말씀하션다. '그러나, 너瞿５冗므窕에브떼다야,� 苛쬈비록 유윱 족속의 작은琉뗌뼈瞼구� 이스滋엘의 통치자가 될 나의某� 뼈� 네갭섣惻た� 것이다窘그의袂牟坪빔영원으로뮈철섟솖그는琉醍� 날들의 처음부터恥苡폘있는戮풔穆'� 미5:3 그러므로묽利여인이 아이를 낳을溜㎟끝� 하 풔纛鏡자 � 백성을題値� 두실箚痼甄�.劉律커� 유형지렝蹠扁졀≒끈살던 사 뻐愚중에서 남은某� 뻐湧� 고국에琉達갬� 있던 동포들옘갭로 돌아올箚痼甄�.� 미5:4 그갸淪奫÷米菅나타냘면, 그는陸獵纛� 권능을瑠騁� 활동하고 자기의 하 풔纛決� 여호와의瑁릴膏� 이름을 걸고 자 오핵양 떼를窄纛� 것이다� 그러면 그의摹庸봉항거기서側팁ㅩ없이 거주할箚痼甄니薺陋§온 세계에濂嗤탓� 존귀하갭 높임을球事� 것이기 때뭡의다芎 미5:5薺陋§친히璨� 오� '평화'가 되실箚痼甄�.類羈嗤０∝우 오� 땅으로묽蓚專들어오면, 앗수르가嘲� 오� 영토로뮬㎱沌玖�, 그가六� 옇� 앗수르의模纜【�건져 주실箚痼甄�. [유윱 백성의 확신] 앗수르가嘲� � 땅으로層榕楮으�, 앗수르가嘲� 오� 집안으로層榕底�� 우 염솖그들을玖런� 위하여 목자 일곱과 지도자 여덟을 세울陋痼甄穆 그들은穉�� 빼들고 앗수르를 통치하며,劉볕돋�번쩍이며 니므롯 땅을 지배할 것이다芎 미5:6 (5절과 같음)� 미5:7묽溜㎰섦쬈야곱의 남은牡湄湧鏡세계뭏많琯� 속에서 여호와 주끈내리시는 이슬과 같이便품� 초목 위에 뿌리는 단비와 같이 될側痼甄�. 그들은戮寬５涌섟� 기뉜를 두지痴痔만汭사 뼈� 자식들을 기다 �拓지을側痼甄니� 미5:8묽溜㎰섦쬈야곱의 남은牡微솖세계뭏많琯愚중에서 사자와 같고, 세계뭏많琯湧� 그毛纜【�어쩔竄穆모르는類� 떼와 같을側痼缺니 이 사자갸輪箕�  ぐ≒끈덮쳐 잡으면層溶還쩜犬�집짐승이나側Ⅰ�� 찢 옇��,類箏� 누구도 구출해 내지 못할 것이눼芎 미5:9 여호와여, 주님의 모든 원수들이 멸절을遮聆溝돈� 주님의 대적들을 향하여 손을惻薦鏡올리소濂�!� 미5:10 [시온 공동체를 정화하시다]臼㈗？� 주끈말씀하션다. '그때옘는, 네 군마들을惻뺐솖모조 � 죽이고 네 전차들을 부숴 버 �渼穆遭 미5:11 또 내갸柳利땅의 성봇들을峙コ街� �汭네 나떼의 요새를讚캇デ構渼穆� 미5:12 또 내갸柳利손에서嗤떼珦뾰근절시켜 네溜�【�점쟁이가 더坪鵑� 활동을贊舊拓못하도록 하겠다厥� 미5:13 또 내갸柳利모든 우상들을耉騙磊버려濂惻利손으로묽臍莊새긴 신상들毛纜【�네갸榴母척� 엎드려 절하지嗤幣溝돈� 하겠다厥� 미5:14 그런 다음에諸뺐솖네갭濂惻利아세滋嗤株瓚뾰멸절시키고, 네 성읍들을嗤湲좃쳔같渼穆遭 미5:15柳쁑말씀을構탔暉構� 순종하지痴痔빔세계뭏많琯涌섟� 내갸留均뗄� 원겉으로 보복하겠다�'� 미6:1 [하 풔蹈� 동행하여滋]臼㈗？� 주끈자 � 백성옘갭 하시는 말씀을溝榕佺�. ' 閣奏� 일어 퓬� 나를箚紫峠求쬈내용을竄遍墟臼⑺�.琉醍� 산과 언덕들을惻閣炷� 증인으로 불러硫셀侈� !'� 미6:2 산들아, 여호와의摹卉ㅩ진술을溝榕佺�. 불변하는溜�� 터전들아, 경청하여滋.六㈗？� 주끈자 � 백성과 법정芼塚岾� 하시고 이스滋엘과 불화를竄뗍ㅗ絿헹것이다.� 미6:3 '오, 내 백성아, 내갸柳陋� 잘못겉箚痼� 무엇이냐 ? 또 내갸柳陋� 지나치갭 요구겉箚痼� 무엇이냐 ? 그런 것이 있으면嗤뽀冕보아떼�!唾 미6:4 나는 오히려車訶� 애굽溜�≒끈해방시켜 데 �� 나왔으며,劉� 종살이의 쇠사슬을蹉態� 주었윱厥또 나는琉兆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어 너를 도와주었눼窘� 미6:5 내 백성아, 모압의 임금 발락이齊轅쳄� 아들 발떻을 시켜섣惻閣晝� 저주하여 망하갭 하려고 흉계를 꾸몄으나 나는劉陋� 오히려車陋� 축복하도록 하였던 일을歐蓚點舊拓못하느냐 ?謬綱叢【� 길갈에 이르는 그 지극히瓚㎸完� 여행길에濂惻뺐� 너를燦窄떨ぷ충실히捉동皐羚駭째「� 전혀 기억하지嗤幣求윰� ?'� 미6:6 '무엇을 가좡고 내갸陋㉷罷주님毛藍막� 나아가 �,瑠ゾ昰� 바치고惻뺐� 높으신 하 풔纛� 경배해야 옳겠습니까 ? 불옘 태워 바칠瑠平┨갠湧색들고 가 �,嘴�) 일년된 송아좡들을峙平┨갬驕들고 가 橒되겠습니까 ? (ㄱ. 6-7절의 '송아좡를-수천의 숫양-수만 강의  옇�'이彫“�萱막� 계산 불능의 분량에 이르고 있다)� 미6:7 주 주끈수천 마 오� 숫양이나梔嗤� 줄기로 흐르는 강물같이 많은 올리브  옇㎱뾰기뻐하시겠습니까 ? 적의를贊같� 반항한 나의瑁鱇퓽� 씻으려면 나의矛뭬틉湧뿡희생제물로峙耗“�, 그릇된茶曆쟐살아간 내 인생의 허물을峙�막존� 내摸熾≒끈남戮黴컥� 바쳐야 되겠습니까 ?'� 미6:8痴틈求� !彫� 주끈원하시는 것은痔譴驚네갭 알려져 있다. '법을舊穉娜끈실천하고 변함없는 사 岵� 베풀고 네 하 풔蹈� 맑은 정신으로 동행하는 것'이題慕菅그것이다.� 미6:9 [예루살렘의某映睡滂�]臼㈗？� 주끈예루살렘의某映睡滂涌섟� 외치신다� 지혜로운 자는陸獵纛� 이름을 두려워하고彫獵纛� 경고를箚茱浪罷받아들인다. '예루살렘陸岺琯榕�, 들어滋�! � 미6:10 부당하갭 재산을窄弔릴� 위하여  옇㎱犬�포도주,瑠隙犬�보 � 등을 속여濂 팔 때옘 사용하는 그 지긋지긋한 엉터 완말이나層퓔�내갸戮蔓뾰수 있겠느냐 ?異 미6:11 맞”도 않는 저울을 사용하고晁ŉ� 작은倫蔘� 자루에諸羚�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자 옜섟� 유리한倫蔘� 골라서 사용하는 장사꾼들을毬뺐솖어떻갭 정직하잎고 말할撰� 있겠느냐 ?異 미6:12 그 도성의 부자들은綸扁쩜막愧가득하고薺� 주민들은嗤醍� 거짓을窄뽀構璋그들의 입 속에는 속이는輪川謗§들은側痼� 없다.� 미6:13 그러므로� 풩� 이제惻訶�파괴하기 시작하여� � 모 모죄악에層蕙� 너를窄좍� 놓겠다.� 미6:14柳苛� 먹어도 만족하기 못하여 굶주림의 고통과 공허함이諸� 몸속에 항상 머물러 있을側痼缺니 네갸留廚� 네 재산을燦횬喚捏갱으로뮈키騈� 놓고자 애쓸지滋도 결국에는 그 재산이淄틜� 소용도 없갭 될 것이다� 네갸留廚� 재산을竄떡� 빼돌리는 데에硫별坪색하더滋도 내가 그것을毬各� 점령군들옘갭 넘겨주겠다. � 미6:15留廚� 네가臍抵컥� 씨를齪祈졔� 수확하지는 못할 것이며柳陋� 올리브  옇㎱뾰짜더滋도 네摸熾∝바르지는 못할 것이며柳陋� 포도를題蓚� 즙을苟Ⅴ蹴껨� 네갸琉떽쳅測� 못할 것이다. � 미6:16柳甘예루살렘은 사마리아의 가장 흉악한 왕熾윽� 오� 정책들을層醯０� 거짓과綸扁쩜막愧통치하던 그의毛틉� 아합熾襤뗌� 모 모행동을窄題戀臼눼�.柳閣胄솖그들의 정책을幟뻘騁팼살았으니 내갸柳閣炷헴도성六뭍瀯痍습상허허벌판으로 뒤집어柳貂莊그 도성의 주민들은痴떱卵타�� 되갭 하겠눼.柳閣奏쬈세계뭏많括� 비웃음을遮聆玖� 수치를 당할箚痼甄�.'� 미7:1 [또다시 혼란이嘲都�]舅鄕岺事� 나의某� 뼈結� ! 정직한 사 뼈뾰만 풉염솖얼마나類佇좆載� ! 추수의 계절이陸� 품� 포도를醍慧쬈때도 졈 핫�,綸宕뎔솖한 송이도 없고 무화과가 하 풩� 없는陋叩骸� 같구나�!彫翎� 먹을 포도輪� 알도 남아있지痴側� 절실하갭 먹고 싶은峙ト�� 하 풩� 찾을究側§없다.遭 미7:2 진실한 사 뼈� 세뻤에섣恥� 竄낡莊사 뻐愚중에는陸ㅑ颱� 사 뼈� 하 풩� 없다.玖醍寬솖피를 흘리려고 잠복한 맹수들이윱� 자기의 형제들마저仄瑠걀⊆빠뜨려 죽이는 사냥꾼들이다.遭 미7:3 악한 짓을贊歐� 위해濂는 모두 두 손을緻李莊열심을柳슈�. 관 였� 요구겅는陋痼� 많고, 판사는柳幸걀⊆따라서 재판을贊構�,戮㎲ㅐ渼쬈자 오핵욕구옘 따라서 결정을側記穆 부자는陸ㅔ“×� 법관옘갭 뇌물을陸羚�,彫� 없는 사 宕湧� 망하갭 만 릿�. 그들옘갭는 바르고 곧은 정의가 없고 모조 � 비뚤어져 있다厥� 미7:4 그들 중에서 가장 선하다는瘤� 뻐뒀가시덤불과 같아 접촉하는 사 � 떪廟찔러 피를 흘리갭 하고, 그들 중에서 가장 정직하잎는瘤� 뻐뒀가시 울타 옜� 같아 지나는 사 � 떪廟사로잡는눼厥네茅캬厠滂湧敬예고한 그置渙珦� 날이戮訣�시작되었눼� 너희옘갭 이미鑽Ⅶ貂弦파멸과 죽음이治쳄滂퓸駭니� 미7:5 시뉜갸輪渦피蠻냅릿� 네 이웃을 믿좡嗤뺐� 네 친구도 의지하좡嗤뻗汭네 품에測㈎峙있는六㈏槐앞에서도 네牡纛핵문을 꼭舊穉欄끈! � 미7:6 아들이淄틜痴嗤�깔보며流�啓어머니옘갭 대들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옘갭 대항하기 때뭡의다� 그렇다 !俎� 뼈� 원수가題慕菅자 � 가족들이다�!� 미7:7劉瀏릿蹴껨� 나는陸獵纛� 바라보며 그분의 도움을 기다 �� 있다� 하 풔� 주끈살려주시 � � 나는陋煮淪構璋있다� 나의瑁� 주끈내 소원을層榕沮笭헹것이다.� 미7:8 [예루살렘陋便올섟� 외친다]熾� 나의牟遍層榕�, 바벨론과仄� 동맹국들아, 내갸琉좡� 것을舊胄탓置舊현말아떼�!幟廚� 내갸柳耭沮냅립� 다시 일어 � 것이기 때뭡의다櫃비록 내갸類諍� 속에 앉아薦羚諍�,臼㈗？� 주끈친히車だ� 광명이便퓰헹것이다.� 미7:9 내갸六㈗？� 즛범죄하였기 때뭡에陸� 주끈나를題墟絿척� 동안에는 내갸劉璘분낭를 감당하며 참고 기다 � 것이윱� 그러나嗤뗑㎡뺨쬈주 주끈나를霽醍� 원수들의模纜【�건져주시고薺流湧譴내갭 행한 모든 악에測淪臼� 형벌을毬� �헹것이다. 하 풔� 주끈나를弔� 어두운 곳옘濂題敾붓갱으로뮌牽騙� 내시고諸ご쬈주님의 인자하심을倫션完� 것이다芎 미7:10劉溜㎰〈� 나의牟遍層湧敬하 풔纛譴내 편에陋饔� 것을瞿수것이다. 그들이 지금은 나를贊銖臼� '도대체 네 하 풔纛� 어디에 있느냐 ?' 하고 욕을贊舊嗤� 그때에는 그들이 수치를 당할箚痼甄�.諸ご쬈지금 이미茶流湧� 길바자의瑁廢諛걋� 밝히고 있는陋痼뾰내遮ダ막菅직접車뻔졍暮린璋있다芎 미7:11 하 풔纛핵백성아, 네 성읍들을熾쓱�릿廟더柳逵� 더助틘㎢娥� 재건할 날이六쨈니遭 미7:12 그날에는 온 세상으로묾扁졀Т� 포로민들이 네갭로層뭬틸츈것이다. 앗수르에서淄殮졈끝�,淄殮좆≒꾕유브떼데강교”,痔鏡바윱에濂痔� 바윱교”,痔鏡산에濂痔� 산교” ! � 미7:13 저璨遍痔핵나떼瑠暮㎎隙� 그 주민들 때뭡에劉� 주민들의 행실 때뭡에劉� 땅이 황폐할 것이다芎 미7:14 오 주님, 오셔濂 주님의 지팡이로뮐獵纛핵백성을蹄母� �� 갈멜숲硫淡� 사는陸獵纛� 양 떼를窄篤� 주소濂. 그들이 번창하며 평화롭게 하소濂. 옛날처럼 바산과 길르앗의 비옥할 초장에섣恥李� 하소濂. � 미7:15陸� 주끈애굽땅에濂惻た음� 때처럼 저희갸六째� 기적들을 보게 하소濂. � 미7:16 세계뭏많琯湧� 그들이淄틜� � 우월하여도 그때에는 그것을瞿린璋부끄러워하갭 하소濂. 그들이 입을箚� �璋귀를 막게 하소濂. � 미7:17 그들은瑠貳낮�,溜Ⅹ牡悶」기어測募求� 벌레들처럼 티끌을贊緞� 하소濂. 그들은痔� 영湧� 숨은劉만滂� 속에서 우 오� 하 풔洞여호와뭬藍막� 떨면섣仄蓚� 나오고 주님毛纜【� 떨며 경배하갭 하소濂.� 미7:18 죄를竄側� 가 버 �챨� 자 오핵남은摹庸봉� 적의를贊같� 반항한 죄를竄惻っ켰가시는 하 풔�, 주님과 같으신 하 풔纛鏡또 누가 있습니까�!彫獵纛� 분낭를 영원히贊같�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 주껜� 다시 연합하여 하 품� 되는陋痼뾰기뻐하는 분이시 � 때뭡입니다. � 미7:19彫獵纛� 다시 한 번 우 옇� 불쌍히璨㈀옙챨� 우 오� 모 모죄를錯芟� 밟아 바윱 깊은陋뼈막菅던져 애굽劉병떳� 홍해에幟歡� �� 것과 같이耉騙磊주십니다. � 미7:20 주 주껜� 태고적부터熾� 오� 조상들옘갭 맹세하신 것과 같이,類煞痔� 후손옘갭 진실함을陸笭챨� 아브떼함의 후손옘갭 변함없는 사 岵� 주실箚痼都求�.� 나1:1 [서언]贊� 풔� 주끈나훔옘갭 보여주신律�瓚甄�. 그는 엘고스에 살던 사 뼈琯�,測求읏�� 임박한 멸망에陋徨臼¹ㄱ) 책을治兀�. (ㄱ. 소예언서에서 본뭡에�'책'이떤고 밝힌 곳은痔隔� 뿐이다)� 나1:2 [하 풔纛� 능력을舅프置臼⑺�]咎�) 급하갭 질투를車뻗汭원수를 갚는 신이嘲㈗？枯척�. 주님은 당신이俎� 馨求� 백성을曹鰻섦쬈자들옘갭 분낭를 발하시며六遍嗤� 갚으신다. 여호와는戮慧育湄涌섟� 복수하시고 원수들옘갭 분풀이를 하신다� (ㄴ. 원문에는�2-8절의 서두갸留奴舅徨� 알파벳순으로뭣쳄滂홱穆 이것을側畸伯자음 순으로뭐貶で臼눼�)� 나1:3彫獵纛� 본래 더디邱��내시지만, 한번 분낭가 폭발하면 엄청난 힘을 나타내시며陸价括상결단코牟堉�冕주지痴痔맒킴穆 능력을逑箕�  づ립뻥첩� 온 세상을 뒤집는 태풍과綸幣냅鏡된다� 하늘의 모든 구름은 그의摹衫萬세� 먼”처럼 소용돌이친다� 나1:4 단 한 번 꾸짖음에題牡눗� 바자을捉藥�뺐� 모든 강들도 말라버린눼厥레바논산의牟째� 꽃들이 이울고瑠某媛� 갈멜산의母決鎌懦초원이 시 릿�.� 나1:5 메들이 그분毛纜【� 벌벌 떨며 뒤로뭐갬� 품� 언덕들은 부들부들 요동을粲４�. 보아떼. 그분毛纜【� 땅이 황무지렝擅�構� 세뻤에 사는琉醍� 사 뻐湧� 슬프갭 탄식겉잎芎 나1:6 솟구치는 그분의 분낭, 누가 그毛纜【� 견디어 내겠으며 그분의 진낭가 타오를 때에 누가 맞설撰� 있겠는가 ? 여호와의暮均떠� 불덩이처럼 쏟아져濂,劉吏분낭렝天뻘潔耉� 바위들이 녹아내린다芎 나1:7彫獵纛� 자 옇�의지하는戮湄湧상아시고, 환난날에劉流湧뾰숨겨 주는 피난처되신다� 찾고 의지하는瘤� 뼈뾰항상 살펴陸笭쳅嗤�,� 나1:8 캄캄한 어둠 속으로뮈遍層湧� 쫓으시고, 반항하고 대드는戮湄涌섟릿� 범람하는律ゼ値菅쓸어 버 �킴穆� 나1:9 [유윱와類羈嗤？⊆대하여]柳閣奏쬈주 주끈앗수르에갭 어떻갭 하실箚痼막菅생각하느냐 ?陸獵纛� 적들을 단번에玖遠喧쳐� 두뭐� 다시 칠 필요가 없게 하신다� � 나1:10彫獵纛� 자 오핵원수들을 뒤엉킨陋】척訓櫓낮� 불속에衢납聆맒킴穆 그들은瑠母� 마른 지푸라기처럼 불속에서 타 없어질 것이다芎 나1:11淄羈嗤＞�,六㈗？拷�대항하여淄피� 것을側宛므構� 전혀 쓸데없는 음모를 꾸미는 왕이 바로뭄陋맑끈나타났다� � 나1:12六㈗？�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비록 앗수르의袂병떠솖그토록 많고 강하더滋도 그들 모두갸劉榴떱菅멸절당하여 하 품걋卿소멸할것이다. 오, 나의摹庸� 이스滋엘아, 내갸柳訶�비천하게 낮추어柳邨弩립� 다시는 내갸柳訶�괴롭히지痴側渼穆 � 나1:13 오히려瓚訣�내갸柳利발목의兆邕營습상끊어 버 ��, 앗수르 왕이 네 목옘 메워준惻肉뮌� 멍에를 부러뜨 �璋너를贊晩逆쳔같渼穆'� 나1:14 [니느웨의 왕옘갭] 니느웨의 왕아, 여호와 주끈네갭 대하여 이렇갭 결정을惻뻗�풔�. '내갸柳利왕조를窄湲좃쳔갚綏� 작정하였눼.柳� 아들들이 다시는 네六藍㎰� 오르지嗤幣凌것이눼厥네갸柳すタ� 돌을茶臍莊금속을毬荑� 만 모신상들과仄� 신전들도 내가 모조 � 파괴하고諸陋솖죽어서 묻히면 그 무덤마저惻뺐솖거름더미로뭏링榕� 놓겠다.'� 나1:15 [유윱옘갭] 보아떼�!仄脩胚소식을 전하는瘤� 뼈핵발이俎遠뾰넘고諸耭專달려온다櫃해방의兆努컥� 들려준다. '저穉㎎ダ湄湧� 전멸을求聆像릿�,뮈痢�섟몸해방이嘲都� !'熾� 유윱여,劉ㅊ뮌뿡선포하고 네갸戮譴驚맹세한 것과 같이舊獵毒맛뾰경배하여滋 !嘲遍� 니느웨는 다시 오지痴痔색것이기 때뭡의다櫃니느웨의 그 죄악의牟襤떠솖영영 사 竄� 다시는 나타냘지痴痔색것이기 때뭡의다芎 나2:1 [니느웨의 멸망] 니느웨야,� 訶� 무너뜨 �쬈자갸柳利앞에痔見７떪�. 너도 이제는琉좡臼눼�.  苛쬈이미瓚兮볕涌섟� 포위되어痔獵穆 그러니  苛쬈비상 나팔을留勞佺� !題驛� 진지마다暮뉠쩜뾰배치하고 지키며 적의 예상陸坪韜琯湧상철저히箚麗完臼⑺� !諸利방위병들을 전원兆怒暉構� 적의 공격을 대비하여留株� 경계를 하여滋 !� 나2:2 앗수르의鳴�� 떼들이 유윱를 약탈하고薺流湧� 포도덩굴을玖좍� 놓았을지滋도, 주 주끈야곱의 포도나무를遮母� 일으켜濂痔決블꼬ㅐ� 포도나무와 같갭 하실箚痼풔穆� 나2:3 성을臍彭奮求쬈용사들의 방패는類파� 햇빛을 받아留緞� 번쩍인다. 공격이治쳄滂퓸駭니 일제히竄澧ズ� 워을痔纛� 용사들을 보아떼�!峙枰슝枰� 빛나는劉流湧� 전차들은 뽐내며榴� �쬈군마들이 끌고 줄줄이 전진해諸품４니遭 나2:4劉流湧� 전차들은 거리마다瑁鄕例構� 모든 광장에섣痔見�� � 달 객穆 그들이榴� �쬈모양은 수많은 횃불들의 움직임과 같고,痔兼� 저쪽으로뭄뻗�훑榻쬈번갯불과도 같눼厥� 나2:5臍彭奮求쬈자는綸�愎떳� 생각해諸쨈穆痔絹湧� 넘어질 듯이뭅玭좁끈일순간에硫볶�⊆이르렀다. 그들은陋弔� 화살막이들을軀狙� 놓았눼厥� 나2:6 강들을玖렙팼놓은 수뮈들이六��箴왕궁은 삽시간에陸痴坪� 일어 � 듯하눼厥� 나2:7 니느웨의 왕비는 발가벗긴 채묾扁졌た� 노예의 행렬을 이끌고 간눼厥모든 시녀들도陋】오상치며 비둘기 떼처럼 구슬피 흐느끼면섣層湄蕙箚４니遭 나2:8 니느웨는 물 빠지는 호선처럼 주민들이 모두 도망을崙４�. 이런讚풉뮈§군인들이 '정” ! 정” !' 하는琉疵�� 무슨 소용이 있으랴�!助箏� 한 사 색돌아서지痴側� 모두 도망하였다. � 나2:9 '공격자들아, 은을助瑄뽀構璋금을助瑄뽀臼⑺� !' 한없이 많은 보물들옘, 탐나는 그릇과仄皐峠갠湧� 많기도 하눼厥� 나2:10晁斤圻털리고淪뼜삽약탈을遮聆臼�,冒꼭붙것은致꼿贊� 쓰레기더미뿐이다.陋】오붙공틥에 질려車苡폘나고,瑠ジ�� 벌벌 떨리고, 허리가 경련을戮舅매갭� 뻣뻣해지고, 놀라서 얼굴이 창백해졌다芎 나2:11 [사자같던 젊은이들이 죽을箚痼풔�] 오, 니느웨의 도성이여,冒測쬈사자들을竄망峠構� 왕족을齪瑛湄涌⊆비교하였다� 그런데 그瘤瑛湄湧� 거처는類諍際菅사 竄낫윰� ?戮�붓사자들이 먹이를窄蹈�, 수사자, 암사자, 새끼瘤瑛湄� 모두 두려울陋� 하 퓸坪� 누비고 다니던 곳이陸諍際菅갔느냐 ?� 나2:12 수사자는瘤醋℉湧� 위하여 많이도 잡아들이고, 암사자들을瓚㎸臼� 짐승들을瓚森� 물어 죽였다� 그는戮� 염� 사는劉섯떪廟짐승들을箚〉捐罷채워柳貂�,戮� � 집 떪廟찢어 놓은鳴� 염� 많기도 하였다芎 나2:13 그런데 이제는六�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洞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보아떼, 내갸柳訶�공격하기 시작하였다.  뺐솖네瑠ケ竪湧색모조 � 파괴하겠눼.柳� 전차들은 연 옇�뿜으며 불타 버 �돈� 하겠다厥그러면 사자 같던 젊은이들이 칼에癡廚� 죽을側痼缺니 또 나는溜�≒끈네 먹이를蹉態� 놓겠다. 그러면 네갸榴母척� 눼른 나떼들을竄ㅊ므臼¹약탈해舛읒拓못할 것이고榴母척� 각국으로熾倂낡換湧뾰파견하지嗤幣凌것이눼 !'� 나3:1 [니느웨는 멸망한다]瘤� 뼈뾰죽인 피로뭬着窪標니느웨流돔봉� 멸망하고야뭏릿� !醍돔붓전체가 온갖 거짓으로陋〉� 찼고, 폭력과 불법이六쩨毅들어차痔獵穆 사 뼈뾰끌어다瑁戮甄� 일의 하루도 끊이”痴側� 있눼厥� 나3:2薺瀏�퓐菅너測求읏�솖망하는旒쳄� 보아떼�!嗤뼈상모는 저纂ㅒ� 소 염� 들 �拓지느냐 ?戮猾頗바퀴들이榴解킵ː타�쬈소 염� 들 �拓지느냐 ?琉喘졔若쬈군마들이 보이”痴測윰� ? 사납게 날뛰며瑠鈞졔若쬈전차들이 보이”痴測윰� ? � 나3:3  옇떵느� 말을戮舅맣捺싸움을 시작하였다. 칼들은 불꽃처럼 번뜩이고倫℉湧� 번갯불처럼 날아다닌잎� 뭇사 뻐湧� 쓰러좆 죽고, 온溜�� 시체가 가득하눼.柳〉� 없이 쓰러진 시체들의 거리, 가는 갱 떪廟시체에陋�주끈넘어지는구나�!遭 나3:4測求읏�솖이렇갭 멸망하갭 된箚痼붓창녀처럼 죄를窄뮌譴지은 까닭이다. 그는 아름답고 사 뼈뾰홀리는律岵譴강하여, 음탕한 몸으로뭐� 백성들을 미혹하고 사 뼈뾰홀리는琉킹쩜막愧온갖 족속들을 멸망의 길렝舛컁폘넣었눼芎 나3:5 그러므로뮈�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洞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보떼, 내갸柳訶�공격하기 시작하였다.  ご쬈네 몸을 가린 긴 워자락을 네類茶� 위로뭐�� 올려車� 알몸을 뭇백성들이 보게 하고, 네 부끄러움을 세계뭏많括항구경하갭 하겠다� � 나3:6 나는 또 네摸熾∝오물을柳♥湊� 너를 천하게 만들고,柳陋솖얼마나榴燭�� 여자인가를 온 세상의劉린戀溝돈� 하겠다芎 나3:7 그러면 너를鑿릿� 사 � 떪廟겁의� 퓬� 너를贊피冕가고 비웃기나輪凌것이눼厥'니느웨갸綸翩頑망했더군�! 그래도 이제 누가 동정이나置構渼째� ? 이제는留努例舅鳴� 위로해 줄齪� 뼈犬�구할撰� 있겠는가 ?'� 나3:8 [애굽의 데베가霽湲좡捏것처럼] 니느웨야,� 陋솖저 강들을購린璋앉은 ㄱ) 데베보다募萩잘될 수가戮斂渼윰� ? 그流돔봉� 사면으로陋�� 보호를 받아,題牡늘낮� 많은 나일강 물이兆볶�契되고 그陋�� 물줄기들이 층층으로硫볶�� 이루어 주었눼窘(ㄱ. 히브리어 원문에는�'노아몬')� 나3:9 구스와 애굽戮鰥だ契데베의鳴�쪄� 동맹국들이었으 �,戮�營첼〈� 그들만이陸틈灸수붓과 ㄴ) 리비아 족속들 섟맑�� 끝없는 지원을熾愕뽀� 수가 있었눼窘(ㄴ. 히브리어 원문에는�'루빔')� 나3:10劉瀏굘Ⅵ� 데베는輪陶仟퓸專그 주민들이璨遍痔핵나떼렝蹠扁졀⊆노예가 되었고助低갼팀絹湧� 길가의 돌에琉騁狙컨�모조 � 학살을遮聆臼눼�. 쓸 만한 사 뻐湧� 제비 뽑아 종으로 나누어졌고痴層돛湄湧빔모두 쇠사슬에題�¹끌려갔다� � 나3:11 니느웨야,� 茄뒀공틥와鳴炙�막菅인하여 정신을 잃고 실신하여淄껭�弦것이다�  茄뒀원수들毛纜【� 살구멍을 찾을構痼풔穆� 나3:12 [모든 방위 시설이曹援풔�]榴求읏��,� 吝모든 요새들은戮� 익은峙ト�嚮�,毬� 주민들은嗤복� 무화과와 같눼厥그런 무화과들은 조금만 흔들어도 먹고 싶은恥� 뼈핵마음뉜로뭣굅� 떨어진다� � 나3:13 보아떼.柳� 백성은 네六遍層涌섟� 완전히讚汰㏊퓸專있다� 네溜�� 성문들은 꼼짝없이 열리고硫복�� 빗장들은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芎 나3:14柳苛� 포위당할箚痼� 예상하여峙걋뿡길어다暮籌璿構� 네題驛� 진지들을箚��玖汭네 성벽이嬖캬蘭� 것에測類舟臼⒦미리瑁廢育� 밟아 벽돌을窄링榕� 비축해 두어滋. � 나3:15 그러나惻陋솖준비해諸塚� 그霽醍� 것들 속에서 불이 너를纘쩔� 죽일 것이다� 메뚜기 떼갸榴旼〈� 뉜로뭏醍� 식물을琉뺘淏罷잘라먹듯이,穉�敬네 백성을玖醍� 잘라먹을側痼缺니 [메뚜기 재앙]淄羈嗤＞�,柳苛� 메뚜기 떼처럼 네瑠� 옇� 늘리고, 누 � 떼처럼 네瑠� 영湧� 많갭 하여滋.異 나3:16柳苛� 네瘤瓚琯湧상하늘의 별보다募萩많이뭄뻠립뻬珦립�, 그들은琉醍� 메뚜기갸類箏윰� 허물을峙�� 날아가 버 �� 것처럼뭘� 竄弦것이다� � 나3:17惻陋솖파견한 관 영欲� 밀정들과仄봉琯湧� 메뚜기 떼에幟柰墟求�.倫傷� 날이六으� 그것들은 벽에幟毛� 앉았눼갸 따뜻한 해가 떠오르면嗤彫� � 도망하리니,類諍際菅사 竄낫쩝拓아무도 모르게 될 것이다芎 나3:18 [앗수르의摸졈뮈⊆부친 조갸] 슬프다, 앗수르의牡蛋鳧結� ! 네陋� 영湧붓영영 잠이便欲� 네嘲동促湧붓고요히遮㈎痔殮립�.柳� 백성은 저 산들 위에 흩어져 있으나 이제는劉流湧뾰모아柳塚� 사 뼈卿없구나.異 나3:19柳苛� 고칠 션 없는 상처를瓚禿該립�.柳苛� 죽을嗤매� 매를窄쩐耐립�.柳陋솖망했잎는硫努컥� 듣는 사 宕� 떪廟손뼉을崙「庸끈기뻐하리滋.柳� 포학한 손아귀에陋�� 끊임없이 고난을 당하지痴痔빔사 뼈卿도대체 누구이겠는가 !
합1:1 [서언]贊� 풔� 주끈예언자贊球未뮈“� 환상을購淪臼� 알려 주신琉뻬맛甄니
합1:2 [정의가 사 竄낸윱求�] '오熾㈗？沽�, '사 색살려 !' 하고 아무 � 외쳐도 주님은 들어 주지를痴痔맒챨�, '사 색패舊戮灌� !' 하고 소 옇�∪러도 주님은 구출해 주지를痴痔맒척�,戮肩깖일이耉彫┗끝� 계속되어야 합니까 ? 
합1:3 왜柳た섟� 악하고 거짓된瓚溝湧� 보게 하십니까 ? 왜 이토록 고통스러운 일들을 그저 보고만 계십니까 ? 의� 퓌셀〈� 어디에나 탄압과綸扁쩜� 가득차痔斂�, 싸움과 불화가 꼬 옇�물고 일어 낫求�.� 합1:4 그렇기 때뭡에陸聆핵율법은律岵� 못淄껐�, 국가의 법은律옆쩜뾰 づ립뼉拓못합니다. 저 악인들이 이 땅의 의인들을鑿牡蓚폣자 영湧� 폭력 밑옘 가두어柳邨� � 때뭡입니다. 그래濂痴ㅐ품� 짓뮈히는硫섶瓚항되었습니다.� 합1:5 [갈대아瘤� 뼈붓하 풔纛� 채찍]柳閣� 유윱의 반역자들아, 너희는 똑똑히鑿린璋또 쳐다보고,類杵횬� 벙벙하여 濂렝穿茶섯� 바라보며 굻가 막히게 놀滋滋.六簾컸玖� 내갸柳閣炷헴시뉜옘劉淪衙� 무서운 일을逑凌것이기 때뭡의다� 이런瓚舅� 누가 이야 옇�해주어도柳閣胄솖믿지痴痔색것이니,柳閣胄솖직접鑿린璋겪어야 할 것이다. � 합1:6惻뺐솖갈대아瑠庸봉뾰새로운 세력으로淪걀李� 있눼厥그 포학하고 성급한 족속을, 점점募萩넓은 세상으로뮐萍銖玖汭눼른 나떼들을竄ㅊ므求� 그 족속을 바로뭄뺐솖있으켜淺셀李� 있눼厥� 합1:7 그들은戮騈曠構� 무서운 자들이며 자기들이 좋아하는 뉜로므碩옳記穆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가 없다.遭 합1:8 그 족속의劉보떫湧붓표범들보다募萩빠르고 초원”뉜의 늑대들보다募萩민첩하다. 그 족속의劉옇떵뉘湧� 먼 갱에서 달려오는 모습은 짐승을 잡아먹으려고 내리 덮치는 독수리와 같눼厥� 합1:9 그들은琉醍� 다茅扁쩜� 휘두르려고 몰려온다櫃열풍처럼믄浙筠흴얼굴로뭅玭졔榕� 포로들을玖際±塏낮� 몰아다가玖助팼놓을 것이다. � 합1:10劉流湧붓만백성의 왕들을竄떱朗玖汭고관들을璨薦쉼타�菅밖에六㈀옥拓지는다. 어떤 요새든졈 하찮갭 여굻고助箏� 성읍이든졈 성벽에致鍮ゴ超綬�쌓고 넘어가濂痴》�冕버린눼厥� 합1:11劉流湧붓폭풍처럼믄訪뎔莊지 ぐ≒�,募萩먼 갱으로뮨캔榕載４�. 자 오핵힘을 자신의 하 풔纛막菅삼은 죄가 이제 그들옘갭도 있다.� 합1:12 [갈대아瘤� 뻐湧� 잔인한 탄압]熾㈗？沽�, 주님은 영원히齪苡팼계신 나의謀� 풔纛決첼�,臼� 오� 거룩한 주님이시오니 우 였쬈결코舊陸拓지을側痼都求�. 여호와여, 유윱 백성을 심판하려고 주 주끈갈대아陸렐湛� 세우셨습니다.熾� 나의摹牡㎧첼�, 유윱 백성을 징계하려고 주 주끈저 족속을 불러오셨습니다.唾 합1:13陸聆핵두 눈은 진실로 너무나仄諧暉輞� 악한 일을歐린歷� 하지嗤幣絿첩�, 사 뻐湧� 고문과 학살을遮聆� 때옘 그저 보고만 계실 수가 없습니다.仄瀏굘� 어찌하여 주님은 저 민족의 반역자들을 방관 � 하시며, 악인들이 자기들보다謨刮잎더戮퓐緞� 선한 사 뻐湧뾰삼켜川� � 때옘, 왜陸獵纛� 가만히箚饔苛歐� ? � 합1:14 어찌하여 주님은 저 갈대아瘤� 뻐湧� 몰려와濂熾� � 민족을 바닷속의 물고 � 떼처럼 취급하고除� 지도자도 없는瑠核뭇欲� 같이求慕榮쬈것을逑施淪絿苛歐� ? � 합1:15 저 갈대아瘤� 뻐湧� 낚시를便欲� 우 � 민족을 물고 올낮� 잡아熾첩�汭우 옇� 모두 그물에嗤穿틂斂� 끌어갑니다.仄流湧� 어부처럼 우 � 민족이嗤彫� � 걸려들 물목옘 어망을倫캐邨팼물고 옇�잡아嗤弔링資譴하고, 그것이 좋아서 날뛰고 있습니다.唾 합1:16 그럴 때 떪廟저들은 그물에다鳴自潁�지내고助低좆〈廟분향을逑爛求�.仄瀏� 것들 덕분옘 그들이輪낵뵉� 전리품을 얻고, 점점募萩잘먹고 잘살게 되 � 때뭡입니다. � 합1:17 이런澯컥막菅그들이旒汰曇坪� 그물을倫캬� 뭇 백성을 잡아윱가 무자비하게 학살하여야 옳겠습니까 ?� 합2:1 [정의는留捻�� 표준의다]  ご쬈내 경계 초소에 濂痔聆색작정입니다.  ご쬈초소 위에 올떼서섣 주님이뭄뺐� 무슨 말씀을逑絿퐈�,惻だ핵탄식에測淪臼� 주님이뭐ソ� 답변을逑絿퐈� 기다 �� 위하여 먼 갱을 바라보고 있겠습니다.'뭄뺐솖이렇갭 결심하였더니 � 합2:2六㈗？� 주끈내갭 이같이求遊鄂究풔�. '내갸戮訣�네갭 보여주는陋痼뾰여러 서판에 명백히澯束끈공개하여 그것을求㈀립�대번에舅逵� 다른 사 뻐涌섟� 전할撰� 있도록 하여滋�! � 합2:3六簾컸玖�, 내갸陸仄� 네갭 보여주는陋宛뭇湧� 아좀도陸ㅗ蠻� 시각을 향하여 가고 있기 때뭡의다� 이陋宛뭇湧� 느 �� � 꾸준하고朝�피構� 이루어질仄� 시각을 향하여 달 �� 있으니 절뉜로뭣퓔좇� 시키지痴痔색것이다. 그 성철갸榴으�莊지체되더滋도 꾸준히茶穗慕조�. 그 시각은綸껴꼐坪� 올箚痼甄�. 단 하루도 넘굻지痴痔뾰것의다芎 합2:4 이瘤營퓽상깨달아떼.壘�) 악한 사 뻐湧� 제멋뉜로므翅냅� 떨다가玖湲좡舊嗤�, 의로운 사 뼈붓진실하게 나를弔프置歐� 때뭡에瘤� 수갸戮獵�. (ㄱ. '그(저 갈대아瘤� �)의摸뗌습�(교만으로陋〉� 차濂) 부풀어痔斂� 그硫淡♀성실함이助愎�.薺瀏��의인은 자신의 진실함으로써瘤� 수갸戮獵� !'떤고 번역하는陋痼� 원문에募萩가깝다)� 합2:5 [탄압자옘갭 선포된瓚鄕�]仄瀏굘� 저 갈대아의 폭행자들이,戮� 강도 떼들이, 건방지게 힘만을球構潛끈으쓱대는 것들이霽醍� 민족들을玖助틈鳴♀자 영湧� 것으로뭘銓璋또 모든 백성들을 몰아다가舅� 영涌섟� 붙여� 邨年니彫鞭퓐� 그들은 죽은牡湄湧� 세계처럼 넓은 목구멍을 벌리고侈� 주검처럼 만족할竄穆모르기 때뭡에戮塤떱菅만족한 상태에流뎬僿� 수가 없다.遭 합2:6 오히려撰섟癰만민들이 그緇봅隙湄湧� 폭행에測淪臼� 비웃는 노렐를 부르고 또 그들을 멸시하고 저주하는謬첩�짓지痴側渼윰� ? [첫째瓚鄕�]惻陋� 정복당한 백성들은 외칠 것이다窘너희갸榴뉨� 민족의 재산을箚�뽀冕가져다가絿類팼두었으니 죽음과 멸망의 저주를錯騁틋수!惻閣胄솖언제교” 그런 짓을箚雍覃凌작정이냐 ?柳閣奏쬈세계뭏많琯湧� 너희의操ㅉダ湄瑢낮� 취급하면섣, 그들의 물건을玖뗌슈떱菅집어가 버렸다芎 합2:7薺瀏��이 착철를 당한 자들이 아주 돌연히瓚耉� 프拓지겠느냐 ? 너희를 벌벌 떨게할瓚湄湧� 깨어 프拓지겠느냐 ? 그때에는 너희 강도 떼들이 모조 � 털리고琉뾰것의다芎 합2:8惻閣胄솖수많은 백성들을 약탈하였으니,묽溜㎰〈� 그들의 남은牡湄湧鏡모두 너희를 약탈할箚痼甄니薺瀏�� 너희갸琉醍� 냘떼와 모든 도성에層榕載� 흘리갭 한 사 뻐湧� 피와 주민들옘갭置璿� 폭력 통치에測淪臼� 보복을瑠事� 것이다�!� 합2:9 [둘째瓚鄕�]惻閣胄솖불의한 수단으로뮌瀯遠상늘렸으니 죽음과 멸망의 저주를錯騁틋수!仄瀏� 재산이惻閣澍� 너희 후손들옘갭 전혀 도움을 주지嗤彭記穆 너희는流떼嗤�낮� 높은 갱에 집을舊��, 누구도 손댈 션 없이 안전겉箚뼁§산잎고 생각한다.遭 합2:10劉瀏��너희는硫嗤뮌� 민족들을玖遠喧쳔느막館涑너희의 집안을硫穉】볜눗� 파멸시키고柳閣炷� 생명을瓚㎸瓦⊆빠뜨 귄궁리를 하였다厥� 합2:11柳閣胄솖지은 집의 벽에峙珉� 돌들도硫� 에核�너희의 불법을箚紫峠構莊지붕의 서까래들도劉吝말이 옳잎고 답변을逑磯穆� 합2:12 [셋째瓚鄕�]惻閣胄솖살인과 강탈로뭇렝상벌어다갸硫봉쓸湧색건설하였으니 죽음과 멸망의 저주를錯騁틋수!唾 합2:13 민족들이 불에 타없어질 것들을痔㎸臼� 피곤하갭 일하고 나떼들이 공허한 것들을痔㎸臼� 국력을 다淄껐� 되는데,痔肩깖것들이題慕菅온 세계의瑁聆括決� 하 풔洞여호와로부터嗤뻘潔舅붙것임을 너희는 눈치操ㅑ拓못하느냐 ?� 합2:14題牡눗� 물로陋〉捐罷덮이는 것처럼뮈� 세상의六㈗？痼핵영광을 아는 지식으로물〉� 찰 때가 올箚痼堅� 때뭡의다芎 합2:15 [넷째瓚鄕�]惻閣胄솖이웃 백성들옘갭 너희의 분낭를 포도주처럼 마시게 하고陋킥袖눗� 너희의醍떡끝� 섞어서 취하게 만들고묽流湧敬벌거벗고 실신해 있는琉凋응상고소하게 바라보았으니, 죽음과 멸망의 저주를錯騁틋수!� 합2:16 너희는 영광이陸틈灸수수치로뮷怠컸臼눼�.  閣宙딥이제嗤떽챨� 비틀거려떼 !嘲㈗？� 주끈자 오핵오른손에層� 진낭의 잔을 네갭도 마시게 하시고 모든 사 뻐湧� 보는 앞에서惻訶�지극히茶資붓수치 속으로뭉낼錚� �킴穆遭 합2:17惻閣胄솖레바논산의冒すサ湧색폭력으로留管�芟횬릿� 이제는諸閣宙딥부러뜨려질陋痼甄霧!惻閣胄솖숲속의 들짐승들도類씀�말려車邨弩릿� 이제는諸閣宙딥씨갸琉떳�것이다�!仄瀏�� 너희갸琉醍� 냘떼와 모든 도성에層榕載【�흘린 사 뻐湧� 피와 주민들옘갭置璿� 폭력 통치에測淪臼� 보복을瑠事� 것이다�!� 합2:18 [다섯째瓚鄕�]惻閣胄솖나뭇조각들을 향하여 '깨어 퓬壟끈!' 하며 말없는流뭏堧絹湧뾰향하여 '일어 퓬壟끈!' 하고朝＜老臼느릿�,뮐戮쉼� 멸망의 저주를錯騁틋수!仄瀏� 것들이題ゾ昰� 가르쳐 줄 수갸戮獵윰� ? 그런 것들은幟廚� 금과 은으로律�좡構� 꾸며柳邨弩립� 그硫淡〈쬈생명도 없고 정신도 없다.毬すコ� 돌멩이로뭘� 뻐湧� 우상을矩貂� 만들지만, 그것들이題ソ� 유익을舊� 수갸戮獵윰� ? 금속을毬荑⒥끈만 모신상과 거짓된璨뭬弔鏡무슨 유익이戮獵윰� ? 그것을玖� 모사 뼈卿어떻갭 그것을舅프置� 수갸戮獵윰� ? 인간은 말도 못겅는 무익한 우상들을玖� 若� 것에幟柰墟求�.異 합2:19 (18절과 같음)� 합2:20劉瀏��여호와 주껜�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 계신다.뮈� 세상에 있는柳閣� 인간들아, 너희는 그분 줄영광을 돌리고 잠잠하여滋�!'� 합3:1 [동족의 고난에測淪拏탄식]熾뭬弔礬하박국의劉영�.芼봄캭쳄� 곡조로뮌셈뾰것.� 합3:2 오 주님, 제갸瑠黎� 주님의 답변을溝榕享윱求�. 주 주끈계획하신 그 무서운 일들이醍管좆� 저는 떨립니다.仄� 일을毬賈� 먼 미래옘 하지嗤떽챨� 속히瓚肩獰� 주소濂�! 주 주끈간섭하시는 모습을瓚骸� 직접纂션完構� 하여 주소濂�! 주님의 진낭가 폭발할 때옘도六痢�섟릿찐긍휼을瞿Ｇ�� 주소濂�!� 합3:3壘�) 하 풔� 주끈시내산에濂부터痔� 드넓은 사막들을構》科核�오시는 모습이 보인다 ! (셀라) 그분의 존귀한 영광이輪求쳄� 환하갭 비추고묽留隙� 빛난 광채가 온溜�뿡가득 채운다. (ㄱ. 원문은 '데만流돔봇【�...바란瘤湲틸【�'.治처뻣轅≒� 나오시는 주님의 모습을錯┿聆構� 있다)� 합3:4 그분은 사방으로輪饅낮� 빛을 발하시고 두 손에서 불빛이뭘맘� 나온다. 그 속옘 그분의 큰 권능이究馨保� 있다芎 합3:5 그분의 앞에서는戮鰥갰느卿진군하며 질병이歐留隙색뒤따른눼.異 합3:6 그분이 발을層醍凋첩� 땅이 지진을戮舅매같紫그분이袂병떫湧� 노려鑿맒첩� 모두 겁에 질려齪犢纛鏡흩어져 버린눼厥영원히箚煞灼� 듯한 산들이題コ恪側� 태고적 언덕들도 주저 앉아버 객穆 그분이帽�㎎菅걸어가시면 아득한 옛날부터仄瀏�臼늅駭덕!� 합3:7仄� 재난 속에서 내갸留릿� 구산의矛돋럿湧� 지진을琉립�� 흔들리고 미디안의矛돋륌지붕들도 벗겨져濂朝諸� 객霧!� 합3:8 '오熾㈗？沽�, 주님의 분낭가 모든 강물 위에 폭발하고, 당신의 울화가 바윱를贊銖臼� 터졌습니까 ? 무슨 일로뮐� 주끈승 오� 전차들을 타시고薺� 위로묽보떫湧색몰아가십니까 ?� 합3:9 주님은 활을旒㉢뻬� 사격痔靡섯�취하셨고, 주님의 화살통옘는律�裏敬가득 차 있습니다.�(셀라) 주 주끈땅을陋「＝척� 온溜�� 강들이朝洹�㈃求�.� 합3:10 산들도 주님을瞿린茨� 해산하는六㈏光낮� 몸부림을 칩니다.置求쳄� 구름도 후두두 소 풉옇� 퍼붓고, 바윱의 물결들도 높이早【愍만� 아우성을 칩니다.� 합3:11 주님의 화살들이朝律� 날 � 불꽃을戮舅매같紫주님의 창들이 번갯불처럼 번쩍일 때옘 해와 달은 빛을 잃고 자 영湧� 집으로 들어가서梔壺享윱求�.� 합3:12 주님은 원겉에瘤濚ッ� 온溜�뿡뮈고蹄募絿첩汭분통이 터져濂兆섟癰만민들을 짓뮈아痔릴向摘놓으십니다.� 합3:13뮐獵纛� 백성을 돕기 위하여 주 주끈세우신 왕을 돕기 위하여 주님이뮐仄� 나오셨습니다.痔� 악한 나떼의 왕궁을痴幟邈끝� 바싹 깨뜨려 놓으시고曹翅尸噓퓻� 앙상한 성봇들만이輪求쳄� 바라보게 하십니다.�(셀라)� 합3:14 그 나떼의 군뉜痴致斂換湧� 우 옇� 분쇄할瓚邦活� 세우고 폭풍처럼뮈痢�섟몸몰려왔습니다.恥瑛微솖짐승을 잡아濂痴�은신처로 끌고 갸瘤霑갠資譴불쌍한뮈痢�湧색잡아윱 먹으려고 환호성을 올리며榴玭좆督윱求�.仄瀏��주님은 그들의 창을 빼앗아仄流湧� 찔러濂側凰戮쳔갸決윱求�.� 합3:15 주님이뭐牡� 위로묽보떫湧색몰아 달 �척� 그霽뮌� 물이毆向楮으㉣求�.'� 합3:16 주 주끈이霽醍� 일을毬뺐� 들려주셨을溜㎓내 뱃속의 창자가 모두 뒤틀렸고 내갸陸獵纛� 우렁찬 음성을 들었을溜㎓두 입술이帽� �� 시작하였습니다.惻� 모든 뼈가 물러좡고 내 두뭐ジ�� 후들거렸습니다.仄瀏��나는 그날을歐穗� �黴윱求�. 우 옇� 공격한 그峙庸봇섟� 망국의 재앙을惻뻗�� 그날을毬ご� 여전히茶穗� �黴윱求�.� 합3:17 무화과나무는謬溝� 내”痴側� 포도流∮셀〈� 열매가 없습니다.熾첩�怨すダ헴소출은 실망뿐이고 논밭의 곡식들은 먹을側痼� 없습니다.嗤炷揚� 양 떼들은琉醍� 다某� 竄낡莊외양간에는硫� 한 마리 남아 있지痴治윱求�.� 합3:18 그렇더滋도 나는六㈗？尻㏏셀§기뻐 뛰겠습니다. 나를醍동皐斂渼鳴� 약속하셨으니 나는陸胄탓置構黴윱求�.� 합3:19 여호와 나의謀� 풔纛� 나의謨岵決苛求�.仄留隙暻나의姆菅발을淄矩營오� 눼리와 같게 하시고 모든 산들의 위에濂淄횬喚構� 달 �돈� 힘을 주십니다.痔暻노래는硫별〈育揚� 지휘를醍蕙� 현악 영湧� 연주에 맞추어留罐�것이다.� 습1:1 여호와 주끈스바냐옘갭置絿� 말씀이눼窘수신인 : 구시의 아들이며 그다랴의模藍愍見�, 아마랴의瑁忖藍愍見�, 히스기야의 고손자인治복冒�.溜㎓: 아몬의 아들 유윱 왕熾鵝첸� 통치 시절.� 습1:2 [멸절 선포]臼㈗？� 주끈말씀하션다. '지구상에 있는琉醍� 것들을毬뺐솖완전히燦돗� 버 �渼穆� 습1:3 인간과 짐승들, 공중의 새와 바윱의 물고 옇�쓸어 버 ��,戮寬５湧譴불순종의 길렝薦牽枕모든 악한 것들을毬뺐솖멸절시키겠다. 그렇다, 내갸瘤� 뼈뾰지면에濂梔恬苑쳔같渼穆'� 습1:4 [우상숭배에測淪拏심판 선언]璨㈗？� 주끈말씀하션다. '내갸柳� 손을緻咽끈유윱 백성과 예루살렘의摸醍� 주민을 치고 이帽�� 만연된璨而撰�甕� 뿌리 뽑아 그致瑛弧뗏� 남굻지痴側渼�. 바알의瑁┿瑛揚甄� ㄱ) 승려 나부라기니 하는硫� 영� 더坪鵑� 기억되지嗤幣溝돈� 하겠다厥(ㄱ. 또는�'그마림이니')� 습1:5痴幟� 위로뮈철섟솔끈일월성신을 숭배하는戮湄欲�,六㈗？拷�섬 옇庸�� ㄴ) 밀곰을 걸고 맹세하는戮湄湧상내가 모조 � 없애題� �渼穆�(ㄴ. 암몬 족속의瑠适록신으로 '밀곰'을車련上摘부르는戮見㎱� '몰록'이나�'몰렉'이눼)� 습1:6 또 전에는六㈗？拷�섬 오눗� 지금은 더坪鵑� 伶굻지痴測쬈자들과,六㈗？拷�찾”도 않고熾㈗？� 즛묻”도 않는 자들을車뺐� 모조 � 멸절시키겠다.'� 습1:7 [여호와의冒�敬온눼]柳閣奏쬈잠잠하여滋�!璨㈗？� 주끈오신다. 여호와 주끈심판하실冒�敬가까이嘲都�.六㈗？� 주끈자 � 백성을嗤彫� � 살육할纘� 희생제사를竄曼舟究隔�, 이 일을舊暉璿凌유윱의 적들을 이미撰爛纛막菅초대하션다.� 습1:8 '유윱 백성을 희생의瑁┨갬愧살육하는六㈗？痼핵날이六으�, 내갸戮� 나떼의 지도자들과 왕가의 후손들을 징벌하고, 이방의曹낵淡� 빠져濂諸꼭�  퓌셀≒끈유행하는 워을痔蹈璋다니는 것들을玖彫� � 처벌하겠다� � 습1:9 또 그날이六으�, 문턱을 뮈지嗤뻑遮쬈이방曹낵湛삽지키느떤고 지극히竄ㅌ봄볜눗� 문턱들을車耭專다니면서도, 상전들의 집 문턱이뭅瀕돈� 드나들면섣緻扁째� 사기로淪뼙淪拏재물을謬類팁獵쬈자들을車뺐� 모조 � 처치하겠다'� 습1:10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그날이六으� 물고 예셀≒끈전쟁의曹獨봉�,硫봅횬핵신설 구역에서는謬실� 울부짖는硫� 염�,治처뼈핵모든 언덕에서는留晝箴소 염� 드높갭 울려 � 것이다� � 습1:11 ㄷ)硫봅흴낮은 갱에 살면섣痔兩聆求쬈자들아, 너희는 슬피 울고 탄식하여滋 !弔兩聆求쬈무 영湧� 모조 � 사 竄側�, 항상 돈을竄岺ジ８� 탐욕을鑿罐�� 자들이霽醍� 멸망할箚痼堅� 때뭡의다�'�(ㄷ. 또는�'막데스 거민들아')� 습1:12 [불신자들에測淪拏심판 선언]�'그때가 되면 내갸流咀弩색들고 예루살렘을茶맑�맑� 뒤져濂,陋팁ㅩ없이 태평성뉜를 누 �� 사 宕�, 자 영湧� 온갖 죄악에痔括� 박혀濂嗤뗌슨湛막菅'하 풔纛� 선한 일도 하지痴側� 악한 일도 하지痴測쨈�'고 말하는 것들을玖彫� � 찾아내어稚냐′構渼穆 � 습1:13 그때옘 그들의 재산은助瑄뼈상당하고薺流湧� 집은琉醍� 잿더미가 될側痼甄�. 그들이 새 집을舊淄諍뒀거기에서 살지嗤幣構�, 새 포도원을琉링榕諍� 거기서惻ご쬈포도주 한 방울도 마시지嗤幣凌것이눼�'� 습1:14 [여호와의冒�] 그 무서운 여호와의冒�敬가까이嘲都�.陋”樗鏡오고 또 매우 빠르갭 눼가온다. ㄱ) 여호와의冒�� 경주자보다도 더編桓０� 오고, 어떤 용사보다도 더鞭탉緞構� 온다. (ㄱ. 또는�'여호와의冒�� 용사마저도劉吝살육을遮聆求� 갱에서 비통하게 울부짖으며 살려 달떤고 호소하는硫� 옇�들어 보라')� 습1:15 그날은 여호와의暮均떠� 폭발하여� 錡〈� 날이요,玖럽뉨� 골목으로뭏� �� 날이요,瞿關�側� 무너지는 날이요,耉諍緞� 어두워 칠흑같이謳��� 날이요,苟０� 짙은 먹구름이層湄ㅐ驕날이요,芎 습1:16 절벽 위에 앉은 성읍들과 드높은 방어탑들을置銖� 날카롭게 울려 퍼지는 나팔硫� 옜� 전쟁의助틸耳봉敬가득 찬惻�甄穆 � 습1:17 사 뻐湧� 궁지에 몰리어 모두 소경처럼뭅促諛� � 것이윱� 그들이 적의를贊같� 여호와 즛반항하였기 때뭡이눼厥그러면 그들의 피가 흙탕물처럼 쏟아져 나올 것이고, 그들의冒뼈揚暻노폐물처럼 터져 나오게 될 것이다�'� 습1:18 여호와의暮均떠� 폭발하여� 錡〈� 날에는 그들의 은도仄流湧� 살릴 수가 없고薺流湧� 금도仄流湧� 목숨을 건질 수가 없다.薺溜㎰〈� 온溜�卿그분의 질투하시는 분낭의暮冷� 속에서 사그러질陋痼甄穆 그분이帽� 위에 사는琉醍� 사 뻐湧� 순식간에琉湲좃쳔갹헹것의기 때뭡의다芎 습2:1 [돌아서거滋]毬閣� 부끄러운 줄을玖霽４쬈자들아, 흉악한 폭행도流管좆塡줄玖霽０� 감행하는 모든 자들아, 이제痔黴탔색돌아보고 주님毛藍막� 나아와濂仄성므臼㈅수!唾 습2:2 주 주끈자신의 판결을舊暉璿絿� � 전에, 때 � 놓치좡嗤뺐� 돌아서거滋. 하루라는謬챨＠� 바떻에 날 �� 쭉정이처럼 가볍갭 흘러 간눼는陋痼뾰기억하여떼�!痴� 주끈심판을澯쳄徘絿척� 날, 주 주끈이글이글 타오르는戮黴탔� 분낭를 너희옘갭治湊� 부으시는 그날이六� � 전에, 너희는流뮌箝祇수!� 습2:3 이미竄� � 복종하고뮐獵纛� 말씀옘 따라서 살아온 사 宕湧結�, 주님 앞에서熾첫뉨� 일을構雍覃構紫항상 겸손하게 사시오�!仄瀏�� 주 주끈진낭의 심판을竄暉璿絿척� 날, 혹시 주님의 보호를 받게 될”도 모릅니다'� 습2:4 [서쪽의 적인 블레셋] 가사 성읍은 주민들이 모두 피난하여뭬팁� 버 껸事� 마을이 될 것이며 아스글론은 쑥대밭이 될 것이다� 아스돗 주민들은峙溶翎� 기습을錯騁팼쫓겨 � 것이며六”瀏隙� 언제 그런 성읍이 있었느냐는流資譴사 竄弦것이다� � 습2:5毬閣� 해안에 거주하는戮湄榕�, 너희 그렛 伶에서穉㎶蔥萌들어온戮湄榕�, 너희가 멸망할車�敬가까이嘲都�.陸� 주끈너희옘 대하여 이같이構甦ㅐ색내리션다. '블레셋 족속들이 사는溜��, 내갸柳訶�쳐서 더坪鵑� 네溜�� 사는瘤� 뼈卿아무도 없도록 하겠다�'� 습2:6 그 해안舊熾だ� 초원”뉜가 되어 목자들이 양 떼를窄瘠� 돌아눼닐 것이며瑠施� 양이 자는六痢�湧색지어柳塚� 것이다. � 습2:7 해안舊熾ぷ전체가 유윱 백성의 남은牡湄涌섟몸돌아갈 것이다窘유윱 지파에서 살아柳꼭붙소수가 거기서淄� 떼를窄纛隔� 저녁에는 아스글론의題値좋彪집들에層榕載� 쉴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하 풔洞여호와 주끈자 � 백성을穉＠暉構� 찾아가劉流湧뾰다시 번영시켜 주실箚痼堅� 때뭡의다芎 습2:8 [동쪽의 적인 모압과 암몬]陸� 주끈말씀하션다. '모압 족속이 흉보는 소 옜� 암몬 족속이 퍼붓는 악담을車뺐� 윱 들었다. 내 백성을鑽雅린璋그들의 땅을淪뼙淪構渼鳴� 뻐기는硫� 옇�내가 윱 들었다.� 습2:9仄瀏�퓐菅내가 확실히齪苡팼있음을箚�� 분명히窄뽀磯�.�'온 세상의瑁聆括菅내갸戮決블꼬ㅐ� 하 풔纛막怪끈말한다.霽助隙붙소돔과 같은旒쳄契되고 암몬은 고모떼厠쳄契될側痼甄�. 그들의 땅은模耐沸구덩이로물〉� 찬 황무지가 되고 따가운 쐐기퓻들만이六동廢罷무성할箚痼甄니諸� 백성 중에서 남은牡湄湧鏡모압과 암몬 족속을 약탈할箚痼隔�,柳뿡민족舊傷【� 살아柳꼭붙자들이 그들의 땅을侖泰置� 것이다�'� 습2:10琉助逵� 암몬이 교만하갭 하 풔纛핵백성을鑿澍瘠�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의摹庸봉상깔보며瘤뎠穗쬈소 옇�하였기 때뭡옘戮� 같은輪渙珦뾰받는陋痼풔穆� 습2:11 여호와 주끈세상의摸醍� 신들을耉돋助彭� 만들어 모든 이들옘갭峙ゼ�� 분이姆퓰헹것이다.薺溜㎰〈� 세상뭏많括�,嘴�) 아무 � 먼 갱에 사는瑠庸봉警껨� 각 � 자 � 땅에濂痴獵纛뾰섬 옇� 그분옘갭 영광을 돌릴 것이윱� (ㄱ. 원문에는�'이방의稠뗄� 사는陸렐撻�')� 습2:12 [남과 북의 적인 구스와 앗수르]咎�) 구스 사 宕榕�, 너희도 내 칼에側凰逾풩돈� 찔려濂痴戮색것이윱� (ㄴ. 애굽瑠庸봉상가 �꼭니 스바냐가 활동하기 직전에 이집트는 제 25왕조인 구스熾襤뗌� 통치를錯騁年니(BC 715-663년))� 습2:13 여호와 주끈북쪽으로도 손을緻咽끈앗수르를窄湲좃쳔갹챨�, 그流돔붓니느웨를瓚煮蜀肩菅만드셔濂 인적이묾態沮彪황야가 되갭 하실箚痼甄�.遭 습2:14 한때는律�좡杉� 그 도성이薺溜㎰〈� 양들의 목초지렝川侮� 것이다� 온갖 들짐승들이六梨方타�쬈곳이流� 것이다� 넘어진茶竪蘭� 틈에서는陋蔗영돨×� 멧새들이瘤� 것이다� 텅빈 왕궁 안에서는六청㈈絹湧� 구슬프게 울고倫▷� 턱 떪廟갈가 떡孤湧鏡앉아서熾� 것이다� 송백의 화려한 널빤지들은 썩어서 떨어진 지가 오래되었눼� � 습2:15 그律�좡構� 번창하던 도성이弔譴꼴이便퓸駭니 언제나淄횬喚� 번영을歐린′玖� '온 세상에서熾� 올낮� 위대한姆돔봉� 없다.' 하고蹄榮聆構� 뽐내던 도성이弔肩린� 되었눼� '그 도성이助渚紵臼� 완전한 폐허가 되고 들짐승들이六梨方타�쬈곳으로留�臼느뺑� ?' 그갱을舊� ぐ〈� 사 � 떪廟혀를簒耽� 조롱하며硫卵《賤墟� 것이다芎 습3:1 [예루살렘에測淪拏심판 선언]竄獵篤섟� 대항하던 도성, 불법과綸扁쩜� 지배하는六뭍瀯痍습� 몰락하고霽뾰것의다�  � 습3:2 어떤 경고의 음성도層窪拓지고 어떤 책망의 말씀도 받아들이지痴測쬈도성, 자 � 주인을瓚프置舊현지고 자기의 하 풔纛뾰멀리한流돔봉甄니 � 습3:3  � 지도자들은牡만７럭타�� 사냥하는瘤瑛湄湧見� 판사들은毛틜� � 많이 사냥하여도 새벽에는瘤윳� 남굻지痴側� 밤새워 먹어 치우는倫却坪� 늑대들이다芎 습3:4熾뭬弔湄湧붙이익만을購실求쬈오만한 잔소 엾滂湧結� 사기꾼들이며, 제사장들은模봉活뾰더럽히고 자 영湧� 욕심에 맞추어硫낢냘磯�.遭 습3:5 그러나仄利도성類효〉딥의인이 있어, 의롭지痴痔빔일을舅徨� 하좡痴側� 매일 자기의 의로운 행실을捉藥�뻗� 어떠한 경우에도側킥茱�벗어 풔� 일의 없는데,淄퓽括�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嗤幣構� 있다芎 습3:6 [예루살렘에測淪拏여호와의暮均�]陸� 주끈말씀하션다. '내가 많은 민족들을玖湲좃쳐娜�, 그들의 드높은 방어탑들이霽騙껐� 되었다. 내갸 그들의 번화하던 거 옇� 모두 적막하게 만들어서,舊� ぐ〈� 사 뼈� 하 풩� 없도록 하였다. 그들의 도성들이 모두 부서져濂臍탕聆微� 한명도 없는陋汰敬되었눼� � 습3:7惻뺐솖여기서恥珝▤臼눼�. '예루살렘, 이 도성만은 나를捉管좆置構� 나의 책망을 받아들여� 뺐솖지시한琉醍� 것들을逑瘤� 마음속에層寬� 있겠졈 !' 그런데도 이 도성은 점점募萩부지런히,募叢煮春악한 행동을贊臼눼�. 그들의 행실이 모두 악하게 되었눼� � 습3:8仄瀏�퓐菅예루살렘아, 너희는 내갸柳閣炷헴죄악을箚紫峠求� 증인으로 나서는柳�끝� 기다려떼 !'熾㈗？痼핵말씀이시다. '내가 뭇백성들을玖弔린璋뭇 나떼들을竄珝溯쳐娜� 나의 분낭를 너희옘갭治湊� 붓기로 작정하였기 때뭡이눼厥너희옘갭惻だ� 이글거리는留均떳� 모두 쏟겠눼.柳だ핵질투의暮冷� 속에서 너희의嘲쬈땅이究恬援� 것이다�'� 습3:9 [이방인들의 전향]陸� 주끈말씀하션다. '그때가 되면, 내갸瑠� 민족들의恥珝♣상변화시켜濂 그들이 더坪鵑� 어떤 우상의牡見㏊뒀부르좡痴層돈� 하겠다厥그들은琉醍� 입술이瑁ㅘ�퓸� 여호와의牡見㎏맛뾰부르며 한결같이臼㈗？拷�섬 閱것이다.遭 습3:10 남쪽으로묽맒봉핵끝에濂부터幟苟各헹가장 먼 갱에 이르기교” 그갱에서 그들이 모두 예물을陋≠품� 내갭로熾츈것이다.� 습3:11 [정화된戮決블꼬ㅐ� 남은牡湄�] 그날이六으�, 이스滋엘아, 너희가 더坪鵑� 자신을幟棺喘눗� 여길 필요가 없눼厥너희가 더坪鵑� 내갭 대항하여峙駙で舊拓지을箚痼堅� 때뭡의다� 그때가 오면, 내갸劉낯맨構� 뻐기는戮湄湧상너희 가운데濂痴┛탭冕버릴箚痼堅� 때뭡의다� 그러면,惻だ핵거룩한 산 위에濂測沖이상 자신을惻薦甄� 사 뼈� 없을箚痼甄�.遭 습3:12薺溜㎰〈�  뺐솖짓눌리고陋〕�� 사 뻐勇맛뾰이스滋엘瑠庸봉막� 남겨柳邨팻�, 그들이 여호와의牡見㎰� 모든 희망을 걸도록 하겠다厥� 습3:13戮決블꼬ㅐ� 남은牡湄湧� 전혀 불법을贊璿舊현지고, 거짓말도 하지痴痔상것이다. 그들의 입硫淡〈쬈속이는輪瘠� 없을箚痼甄�. 그들은陋諮鍔罷평화롭게 살고 안전겅갭 누워濂 잘 것이며劉流湧뾰놀滋갭 할 원수가曹� 풩� 없을箚痼甄�.'� 습3:14 [시온이 기뻐濂幟罐４쬈노래] 딸 시온아, 환호성을 올려떼 !弔決블꼬ㅎ�, 큰소 옆驕외쳐떼�!惻賈예루살렘아, 마음껏柳酉′構� 환호성을 외쳐떼�!唾 습3:15陸� 주끈너희의凋�퓽湄湧상몰아내시고諸閣炷헴대적들도 제거해川嗤�풔�. 이스滋엘의 임금이신 여호와 주끈친히車� 가운데에 계시니,柳陋솖또 재앙을測聆耐� 두려워할 필요가 없눼芎 습3:16 그날이六으�, 예루살렘을贊銖臼� 이렇갭 일러滋. '시온산 위의 도성아, 너는流管좆置舊현말아떼�!惻� 두 손을纂� 늘어뜨 �현말아떼�!唾 습3:17惻� 하 풔洞여호와 주�,柳訶�강하갭 하시는 용사 주끈네 가운데로熾읊텅� 사신다� 그분은 너를鑿린璋큰 기쁨을 느끼며 즐거워하시고 자신의 사 岵막� 너를齪燭緞� 하실箚痼甄�.薺陋솖너를窄쩜鎌臼� 환호성을 올리며劉脩� 뛰시는 모습이 � 습3:18 마치 명절 잔치 때와도側걋만��' [쫓겨 � 사 宕湧� 귀향]�'이스滋엘아, 내갸律助沮� 사 뻐湧� 불러琉助티� 네가 더坪鵑� 수치를 당하좡痴層돈� 하겠다厥� 습3:19 보떼, 그때가 오면 내갸柳閣晝�괴롭히던 모든 압제자들을燦騙磊버 ��,柳た섟� 쫓겨 퓬� 온 세상에 흩어진 사 뻐湧� 다시 모으며留뉘欲� 지극히贊恃璿� 사 뺑끝굘� 무사히箚慈뮌막驕돌아오도록 도와주겠다� 그래서 온 세상에濂梔穉×� 조롱을遮聆求標나의 유랑민들이 다시 칭송과 명성을 얻도록 하겠다厥� 습3:20劉溜㎞� 오면, 내갸柳閣晝�모아陋灼袖막菅인도하겠다厥내갸柳閣炷헴생전에 너희 민족의 국운을 바꾸어柳塚� 때옘, 너희가 세계뭏많琯� 속에서 명성과 칭송을瑠事� 것이다.'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학1:1 [예루살렘模봉� 재건의矛畺�] 제목 : 여호와 주끈하달하신 전통. 전령 : 예언자贊逵넒硫治� : 스알디엘의 아들인戮�� 나떼의 총독 스룹바벨과,六㈗；榮愍� 아들인榴陸┿瑛養여호수아. 이들은 바벨론에서 포로俎煇걋뿡하눼가 예루살렘을瓚怜피歐� 위하여 귀환한 사 뻐湧甄니諸�� : ㄱ) 눼리오왕 1세의 통치 2년 6월 1일� (ㄱ. BC 520년 8월 29일)
학1:2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이 백성은 나의模봉活뾰재건하기에는 아좀도柳賈� 빠르다고 말한다.'
학1:3 그렇기 때뭡에陸獵纛� 말씀이六뭬弔礬학개를纘淪臼⒥끈다음과 같이舅患瀕퓸駭니
학1:4 '나의模봉活� 아좀도戮煮蜀� 속옘 부서져 있는데,惻閣奏� 벌써 화려한 집안에서 살고 있느냐 ?'
학1:5 그렇기 때뭡에戮訣┫쬈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너희가 지금 어떻갭 살고 있는지恥珝▤臼� 보아떼�!�
학1:6 너희가 농사는琉뮌譴짓지 � 거두는陋痼� 별로類愎니諸閣胄� 먹기는琉禿諍� 배부르게 먹을淄營컥� 없다.諸閣胄� 마시 였쬈마셔도 만족하게 마신 포도주는 없다.諸閣胄� 입기는戮禿諍� 따뜻하갭 입을熾各� 없다.諸閣胄� 진실로 쉴瘤瑛絹� 없이 일을逑臼¹벌어들여도 밑빠진 독에 물붓는 꼴이便품� 있다�'
학1:7仄瀏�퓐菅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너희 형편이六� 그토록 어렵게 되었는지를惻閣胄� 아좀도劉駭北拓못하느냐 ?�
학1:8惻閣奏� 산에 가시舅潁炷� 베어다갸柳だ핵성전을構플璿臼㈅수!仄瀏�� 내갸 그模봉活뾰만족하게 여굻고諸뺐솖영광을 받으며陋킥茱�너희옘갭惻づ립품渼穆'陸� 주끈말씀하션다. 
학1:9 '너희는琉뮌� 것들을歐穗淪臼느립� 얻은 것은 지극히瓚壺駭�. 너희가 거둔 것을 집으로 많이물≠�纛립� 내갸 그것을 불어서惻�홱穆諸뺐솖왜 그렇게 하였는가를惻閣奏쬈도대체 깨닫지嗤幣求윰� ?'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물으션다. '그것은 잿더미 속옘 묻혀 있는柳쁑성전때뭡의다� 그런데도 너희들은 누구나痴� 집 � 잘 짓느떤고 정신이助愎�.�
학1:10仄瀏�퓐菅하늘이留晝� 그치고, 땅이究櫓袖뾰내”痴測쨈�. 
학1:11 바로뭄뺐솖이 나떼의 산천에戮謙衙� 심한 가뭄을惻뻗�駭니 저琉醍� 산에도,戮� 곡식 밭에도,戮� 포도원에도,戮� 올리브나무의凋� 위에도,溜�≒끈나오는 모든 초목들 위에도,琉醍� 사 뺐� 짐승들 위에도,劉� �璋너희가 애써 일하는 모든 것 위에도,柳뺐솖가물어서致牙袖契들도록 해 邨年니'
학1:12 [성전 건축의 새澯쳄�]戮�� 총독 스룹바벨과榴陸┿瑛養여호수아와 살아柳꼭붙백성 전체가 자 영湧� 하 풔洞여호와 주끈예언자贊逵낯�시켜濂 하신 말씀을玖뗌슴� 받아들였다. 그들은陸� 주끈그牟뭬弔美�자 영涌섟� 보내신 것을 깨달았고, 또 자 영湧卿진심으로 주님을究� 옥拓못한 것을淄江璋깜짝毬佺駭�. 
학1:13 그러자竄� 주끈자기의 심부름꾼인 학개를澯쳐娜� 이렇갭 말씀하션다. '내갸柳閣澍� 함께 있고, 너희옘갭幟뮌뿡내리겠눼.柳�여호와의摸뼈甄�.'� 학1:14 여호와 주끈이같이舅�� 총독 스룹바벨의牟�별� 대제사장六㈗＜淄팀핵열성과 살아남은摹庸� 전체의牟�봉뾰일깨워濂 자 영湧� 하 풔纛決첼�,臼�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의模봉活뾰재건하도록 그들을瞿립� 주셨다.
학1:15 ㄱ) 그들이 일을絿쳄徘� 그날은 6월 24일의었눼窘(ㄱ. BC 520년 9월 21일)
학2:1 [새撰봉活핵영광과 축복]咎�) 눼리오왕 2년 7월 21일에六㈗？� 주끈예언자贊逵냄섟� 다시 이런窄뻬맛뾰시키셨눼窘(ㄴ. 같은輪� 10월 17일)
학2:2 '너는戮�� 총독 스룹바벨과榴陸┿瑛養여호수아와 살아柳꼭붙백성 전체옘갭 이같이舅徨臼㈅�.
학2:3 '이 성전이留뻔솖얼마나戮孃置構� 화려하였던가를幟� 사 뼈卿너희 중에 아좀도柳꼐� 있느냐 ? 그런데諸閣胄� 지금 여기서幟릿� 성전은 얼마나倫街贊� � ? 이것은 너희가 보기에도 없는陋痼犬�마찬가좡가陸틈毬� ?�
학2:4 그렇지 � 스룹바벨아, 실망하좡嗤뻬틋수!仄� �璋대제사장六㈗＜淄틴�,謬퓔좡舊현말아떼�!痔� 땅의 모든 백성들아, 실망하좡嗤뻬틋수!致岵� 내어떼�!惻閣奏쬈계속 일을逑臼㈅수!惻뺐솖너희와 함께 하겠다�'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학2:5�'너희가 애굽에濂惻た� 때옘惻뺐솖너희와 맺었던陋渦析� 같이,惻だ핵신이諸閣�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너희는戮徨� 두려워하좡嗤뻬틋�'
학2:6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기 때뭡의다� '이제痴떡賻� 시간이舊� じ� 내갸 하늘과 땅, 바윱와 육지를層珉永欲璋
학2:7 또 내가 세계뭏많琯湧뾰소름이惻◐〉돈� 공틥에 몰아넣어仄流湧� 자 영湧� 보물을玖醍� 이곳으로陋≠�윳돈� 하겠다厥나의瑁萱敬화려하갭 장식되도록 내갸 그런 계획을逑構� 있다�'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학2:8 '나는 그런 일을逑凌수 있는戮별� 금을 충분히箚≠품� 있다 !'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窘
학2:9 이 성전의 장래 영광이留뻔셈핵영광보다募萩클 것이다�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또 네갸戮隔뼁【� 내 백성옘갭 평화를痴斂渼穆'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
학2:10 [부정하게 되는 것들] ㄷ)榴뉨�읏� 2년 9월 24일에六㈗？� 주끈예언자贊逵냄섟� 다음과 같이玖뻬맨究풔�. (ㄷ. 같은輪� 12월 18일)
학2:11�'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신다� 너는 제사장들옘갭 갸濂測牡쉼� 같은摹�┯�물어 보아떼�!�
학2:12 '어떤 사 뼈卿거룩한 고 옇�자 오핵워자락에謬怪끈들고醍뭬틈눼求廟떡이나仄�, 포도주나熾첩�萎굻름, 또는類錚� 종류의 음식이든졈 먹는 것에仄吏워자락을 스친다면, 그 닿은弔슬캔딥거룩해지느냐 ?'므逵낡� 그뉜로뭐�礬제사장들이弔肩린� 대답하였다. '거룩해지”痴測쨈� !'�
학2:13므逵낡� 주님옘갭濂峙事� 뉜로뭉� 질문하였다. '어떤 사 뼈卿시체와 접촉하여 부정하게 되고서 어떤 음식을玖망냅� 때, 그 닿은弔슬컥敬부정하게 되느냐 ?'� � 제사장들이蹄遊鄂臼눼�. '부정하게 된다 !'�
학2:14 그러자贊逵낡� 말하였다. '내갸 보기에 이 백성이 그렇고, 이 민족이仄瀏릿�'陸獵纛� 말씀이시다. '또 그들이撰藍막愧한琉醍� 일들이薺瀏린�, 그들이竄┫餠� 바치는 모든 제물들이 부정하게 된다 !'
학2:15 [풍냄의毛善�]陸� 주끈말씀하션다. '너희는戮訣�오늘부터痴� ��뾰되돌아보아떼�!惻閣胄솖여호와의模봉活뾰재건하기 위하여 돌을澯� � 전에�
학2:16 너희옘갭峙ソ� 일이 일어났느냐 ? 너희는謬복� 말이 나던 밭에濂側抵컥뾰거두어留맘틴� 겨우牟� 말밖에陋킵适拓못하였고, 쉰 말이 나던 포도원에서 포도주를簒Ψ보아야 스무 말밖에柳た웩깟지았눼厥
학2:17惻뺐솖깜부기병과 흰가루병과 우박으로 너희를粲“� 너희갸輪求쬈일 떪廟꼬이게 하였으나, 너희는六㈏恍罷내갭로層뭬틸윱쬈것을絿횡紵臼눼� !'뮐獵纛� 말씀이시다.
학2:18 '그러나惻閣奏쬈이제熾윱첬壙空모든 일을舅� 살펴보아떼�!熾㈗？痼핵성전劉올歌翩怜솖완료된 ㄱ) 9월 24일부터測タŉ� 보아떼�!�(ㄱ. BC 520년 12월 18일)
학2:19戮訣┗沮測� 광에도 양식이溜낼沮낡�,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석류나무와 올리브나무옘도六�키� 맺히”痴淄年니薺瀏��오늘부터는 내갸柳閣炷헴땅에 복을柳뻔주�,琉醍� 곡식과 과일에輪냅邦契들도록 하겠다 !'
학2:20 [스룹바벨이 구원의 왕이便홱�]六㈗？� 주끈9월 24일에溜� 한 번贊逵냄섟� 말씀하션다. 
학2:21戮�� 총독 스룹바벨옘갭 다음과 같이舅徨臼㈅�. 내갸 하늘과 땅을溝珉永稶작정이다. 
학2:22薺溜㎰〈�  뺐솖뭇 나떼의 왕위들을溝憫暄摘놓고,溜� 내가 뭇 민족의 군사력을 파괴해題� �渼穆薺溜㎰〈�  뺐솖무정한 그들의 병력들을溝岷�底�,歐옇떵뉘湧� 濂렝薦� 영湧� 칼에癡廚주끈군마와 함께 쓰러지도록 하겠다�'� 학2:23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아, 그날이六으� 내갸柳訶�나의瑁씬막� 들어올리겠다�'陸獵纛� 말씀이시다. '그때에는  뺐솖너를熾좀叢� 같이耉껐渼穆諸苛�  뺐솖선택한 사 뼈堅� 때뭡의다 !'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
슥1:1 [너희는柳뺐막驕돌아오너滋]舊┯� : 여호와 주끈하달하신 전통. 전령 : 베레갸의 아들이며 잇도의模藍愍驕예언자澯별》は硫治� : 예루살렘의瑁岺琯偶諸�� : ㄱ) 눼리오왕 1세의 통치 2년 8월窘(ㄱ. BC 520년 10월 중순-11월 중순)
슥1:2�'여호와 주끈예루살렘의瑁岺琯涌섟� 전하떤고 분부하신 뉜로뭣별》ぐ솖선포하였다.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너희옘갭置絿척� 말씀을溝榕錚�. 나는柳閣� 조상들옘갭緇ŉ몸화를惻뻬駭니薺瀏��너희는� � 길에서 돌아오너滋�!惻閣胄솖다시 내갭로層뭬틸으�,惻さ뒀다시 너희옘갭로層뭬튼≒끈더坪鵑� 분낭를 품지痴側渼穆'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슥1:3 (2절과 같음)� 슥1:4 '너희는陸떻瓚뾰닮좡嗤뻬틋수!惻ご쬈예언자들을澯쳐娜� 너희의彫떻捉涌섟몸끊임없이 '너희의薺琉㈄� 길에서 돌아오너滋�!惻閣炷� 악한 행실에서 깨끗이撰藍� 떼어떼�!' 하고弔狗�羚駭니劉瀏��그들은柳� 말을捉窪層� 않고惻じ�존중하좡도 않았눼厥
슥1:5柳閣� 조상들과仄吏예언자들은牡譴� 오래전에뮐類珦립�, 그들이 배운測牡쉼� 같은袂냠팀붙기억하여떼.�'하 풔纛� 말씀은 영원히齪苡팼있다 !'뭄뺐솖예언자들을澯쳐娜� 선포한 말씀은 너희의彫떻捉涌섟멀끈이루어졌눼窘그래濂 너희의彫떻捉湧卿마침내 내갭로層뭬틸哭끈다음 사실을鑽�曠臼눼�.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선포하신 말씀과 똑같이,痴� 주끈우 오� 악한 행실과 범죄옘 대하여 징벌을惻뻗�풔�.'
슥1:6 (5절과 같음)� 슥1:7 [첫째鑽��]咎�) 눼리오왕 2년 11월 곧 스밧월 24일에六㈗？痼� 말씀이 베레갸의 아들이며 잇도의模藍愍驕예언자澯별》た섟� 임하였다. (ㄴ. BC 519년 2월 15일)
슥1:8 그 밤에 내갸律�瓚막菅적갈색 말을纘빔사 뼈뾰보았눼厥그는� 資붓계곡의 어린模耐固すサ愚사이에 濂痔羚解�, 그의 뒤로는戮馨�� 말들을纘북굻마대와 붉은 말들을纘북굻마대와 흰말들을纘북굻마대갸 보였다厥� 슥1:9柳뺐솖곁에 濂痔獵쬈천사옘갭峙갼駭니 '내 주여, 이들이 무슨 굻마대들입니까 ?'뭄뺐� 환상을購肉で玖汭설명해 주던 그 천사갸榴遊鄂臼눼�. '이들이 무슨 굻마대들인가를惻뺐솖곧 알려드 �黴윱求�.'
슥1:10仄瀏�礬어린模耐固すサ愚사이에 濂痔獵� 사 뼈卿이렇갭 대답해 주었눼� '이들은 온 세상을 순시하도록 여호와 주끈파견하신 굻마대들의다.'
슥1:11戮繭㎰� 그 굻마대들의燦低겟소귀나무들瘤瑛結� 濂痔獵쬈여호와의矛돐玲섟몸보고하였다. '저희갸六� 세상을 돌아눼녀瞿맘努윱求�.仄瀏굘� 어느 곳이나緻塵�緞� 안정되어痔笭윱求� !'
슥1:12 이 말을捉瘟箴여호와의矛돐怜§여호와 � 아뢰었눼� '온 세상의瑁獵�, 주 주끈예루살렘과 유윱의 모든 성읍에 분낭를 쏟으신 좡가戮譴� 70년이便퓸享윱求�.類彫┗끝� 기다려야 주 주끈다시 그갱에薺癬燒뾰베푸시겠습니까 ?'
슥1:13戮繭㎰� 주 주끈통역해 주는倫돐玲섟몸위로하는類沮떱菅친절하게 대답해 주션다.
슥1:14 그러자茶隣통역하는倫돐怜§내게 다음과 같이玖뽀臼눼�. '그뉜는戮肩린� 선포하시오.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같이玖뻬맨究풔�. 나는六뭍瀯痍습상생각 � 해도 속이 탄다. 시온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탄다. 
슥1:15戮訣� 풔� 잘난 척하는戮弦이방민족들옘갭惻だ� 무서운 분낭를 쏟아 붓겠다厥나는 그들옘갭惻� 백성을竄떡賻� 타이르도록 시켰으나, 그들은柳뿡민족을璨舅恍罷멸망시켰기 때뭡의다芎 슥1:16 그러므로뭄�여호와갸 말한잎� 내갸柳錡〈� 긍휼을逑같� 예루살렘으로層뭬틸都�.仄陋뼁∝나의模봉活� 다시 건축되고, 예루살렘 도성을 다시 건설하는倫扁�姆湧헹띄워질陋痼甄穆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슥1:17仄榴떪쬈또 이렇갭 선포하시오.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같이玖뻬맨究풔�. 내 백성의 모든 성읍에 다시 온갖 물질이謀낳曠蠻弦것이다� 주 주끈다시 시온을痔㎎曠絿챨�, 예루살렘을遮母� 선택하여 복을柳뻔� 주시고, 그갱에 사실箚痼甄�.'
슥1:18 [둘째鑽��]毬뺐솖다시 눈을溝榕� 살펴보니,뮐還쩜� 뻗惻鳧� 나타났다. 
슥1:19柳뺐솖해석해 주는倫돐玲섟몸물었눼� '내 주여, 이 뻗들의 뜻이題ゾ昰都歐� ?'뮨돐怜§이렇갭 대답하였다. '이것들은牡�늉� 이스滋엘과 예루살렘을竄ㅊ므構�, 그陸岺琯湧� 온 세상으로律助摘놓은 이 세상의�4대 열강들을箚� �뎬求�.'
슥1:20劉� 다음옘 주 주끈내게 대장간의模甕貧�든 장정惻鳧뾰보여주션다. 
슥1:21柳뺐솖또峙갼駭니 '이들은 무슨 일을逑狗졀� 온 사 宕湧都歐� ?'뮨돐怜§설명해 주었눼� '저 뻗들은 유윱 백성을 짓뮈아淄箏� 한 사 뻐뒀고개를捉� 수 없도록 압박하였습니다.痔� 대장장이들은 ㄱ) 이제 그 뻗을嗤彫� � 뽑아 내려고 온 사 宕湧都求穆'�(ㄱ. 또는�'유윱 백성을 흩어柳超� 위하여 유윱 나떼로俎纛색곧두세우고 달려든劉� 강대국들의 뻗을嗤彫� � 부러뜨리려고 온 사 宕湧都求�'떤고 번역할撰層� 있다)
슥2:1 [셋째鑽��]毬뺐솖다시 눈을溝榕� 살펴보니,뭡纜⊆줄 자를捉모사 뼈卿나타났다.
슥2:2 내갸 그俎� 뼁섟몸물었눼� '당신은 어디로陋】苛歐� ?' 그갸榴遊鄂臼눼�. '예루살렘 도성의 폭과仄堧隔솖얼마나柳棘杵� 하고 성벽은 어디에絿類틴� 좋을”痴鱇틤막졀�, 예루살렘을纂扁�狗� 가는 길입니다�'�
슥2:3戮繭㎰� 내게 해석해 주던뮨돐怜§앞으로 나아가자搾� 눼른뮨돐怜§그옘갭로測눗×都�. 
슥2:4 그뮨돐榮� 해석해 주는倫돐玲섟몸이같이玖뽀臼눼�. '저 젊은이에갭로測玭졀솔끈이렇갭 전하시오. '예루살렘에는 사 뺐� 짐승이玖묽� 때뭡에硫볶�뾰둘러쳐서 비좁게 해서는類힉된눼. 
슥2:5 내갸 몸소 화염硫볶�契되어仄� 도성을 둘러싸고,柳� 자신이仄� 도성의 영광이流품渼穆'뮈㈗？痼� 말씀이시다'
슥2:6 [구원의 약속과仄苦�� 촉구] '오떼, 오떼�!仄� 북녘帽� 바벨론을淪뼙銖� 오떼' 여호와 주끈그갱에 있는戮� 오핵모든 유랑민들옘갭梔궉颱絿킴니 '내갸柳閣晝�사방으로律助摘놓았으나, 이제惻뺐솖다시 너희를璨쬈천하옘濂幟念�弔색작정의기 때뭡의다� 이제緇뼙銖臼� 시온으로六융수!'熾㈗？痼핵말씀이시다.
슥2:7 (6절과 같음)� 슥2:8 '영광의 주 주끈너희를纘봅槿求標민족들옘갭로 나를幟립뻤풔�. 너희를贊鰻〈� 자는硫卵《薦막愧여호와의募ダ뾰찌른 자이기 때뭡의다 ! 
슥2:9仄瀏�퓐菅보아떼�!惻뺐솖이제 그들을 주먹으로뮨캬� 멸망시키면, 이제교” 그들옘갭痴씐裏鎌求標자들이 그들을 약탈해갈 것이다�' 그때에는 온硫섶瓚핵주인이신 여호와 주끈나를 너희옘갭幟립뻤풔募쬈것을毬閣胄솖깨달을 것이다.
슥2:10 '예루살렘 사 宕榕�, 너희는律�＜봉� 올리며劉脩되臼㈅수!惻뺐솖이제 가濂 너희들과置途� 살痔防ㅐ풉� 때뭡의다�'熾㈗？痼핵말씀이시다.
슥2:11劉柳�敬오면, 많은 백성들이竄� 족驕돌아와濂痴獵纛� 백성이便�것이다. 그러나痴獵纛� 시온산에 사실箚痼甄�. 그때에는 온硫섶瓚핵주인이신 여호와 주끈나를 너희옘갭幟립뻤풔募쬈것을毬閣胄솖깨달을 것이다.
슥2:12 주 주껜쬈이構킹完� 땅에濂痔�뉨�자 오핵상속 재산으로뮤泰置絿챨�, 예루살렘을遮母� 자 오핵도성으로뭡궈쳬絿헹것이다.
슥2:13 주 주끈이미 자 오핵거룩한 집에濂稚繡峠究缺릿�,臼� 세상 사 宕湧� 여호와 앞에서痔燒簫臼⑺끈!
슥3:1 [넷째鑽��]歐� 다음옘 여호와 주끈이런 환상을毬뺐� 보여주션다. 대제사장六㈗＜淄틈쬈여호와의矛돐� 앞에 濂痔斂�, 사단은 천사의 오른쪽에 濂濂熾㈗＜淄틸� 대하여 온갖 비난을逑構� 있었눼�  
슥3:2六㈗？痼핵천사가 사단옘갭痔隔걋卿말하였다. '사단아, 여호와 주끈너를纂Ⅸ좡絿챨�, 예루살렘을撰궈쳬絿� 주 주끈너를纂Ⅸ좡絿� � 바란다.痔� 사 뼈복불속에서 꺼낸 나무토막과 같”痴틈逑� � ?'
슥3:3仄瀏굘� 여호수아는榴燭�� 워을痔蹈璋여호와의矛돐� 앞에 濂痔羚駭니 � 슥3:4熾㈗？痼핵천사는戮� 옜섟몸시중을層勇汭섣痔獵� 천사들옘갭 이같이玖뽀臼눼�. '그 사 뼈항더러운 워을峙�昺수!'仄陋솖여호수아옘게玖뽀臼눼�. '보아떼� 내갸柳� 허물을球�� 주고惻陋� 깨끗한牟뭔뮌뿡입혀 주겠다�'� 슥3:5 또 그가 시종들옘갭痴治쳬臼눼�. '그의摸疸�〈쬈깨끗한鳴活뾰씌워떼�' 그러자璨㈗？痼핵천사가 지켜 보는 앞에서治쳅쓸湧敬여호수아의摸疸�§깨끗한鳴活뾰씌우고, 그옘갭恥趨예복을戮沌� 주었다.� 슥3:6 그런 다음옘 여호와의矛돐怜� 여호수아옘게耉팁� 장엄한 약속을贊臼눼�. � 슥3:7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내갸柳陋� 보여주는 모든 길렝陟陋솖따라서 가고 또 내가 네게 가르치는 모든 것을毬陋솖따르고 지키면,惻陋솖내 집을構桓�求쬈우두머리가 되고 나옘갭 합당한 제사장이便�것이다. 또 이 천사들과置途� 나옘갭 출입할撰� 있는綸�퓽뾰네게 주겠다芎 슥3:8 [미래의毛善�]六㈗？� 주끈말씀하션다. '대제사장六㈗＜淄틴�,溜횃훑罷들어떼�!惻却� 네 앞에 앉아 있는榴뉨Ⅹ제사장들은牡訣�내갸硫坪막怪끈내 종을瞿립슈募쬈것을瞿망蔥求쬈산 증인들의다. � 슥3:9仄瀏�퓐菅내가 여호수아 앞에 놓은 저들을瞿맘틋셴 돌 하 퓻� 눈이 일곱의다. 보아떼� 내갸陸泰�그 돌에劉訪씀�새겨 놓겠다厥내갸戮� 땅의 죄악을遮� 하루 동안에 치워題� �渼� !'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
슥3:10 '그날이六으� 너희갸俚껭쟐친구를纂苛淪臼�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그六�타�濂렝賤� 옇� 살 것이다�'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
슥4:1 [다섯째鑽��]毬뺐洞설명을贊蠻獵篇천사가榴母� 돌아왔다.仄榴� 마치 잠돋俎� 뼈� 깨우듯이毬じ�흔들어서仄嚮患니
슥4:2 '이제는題ゾ昰� 보입니까 ?'므構璋그가峙갼駭니 나는柳색눈옘 보이는榴떱菅대답하였다. '금으로 만 모등잔대 하 품� 보입니다.仄� 꼭대기에는 등잔 받침대갸 하 현있고仄� 위에는 등잔 일곱의 있는데,層樗� 떪廟굻름 구멍이 하 퓸� 뚫려 있습니다.�
슥4:3 또 올리브나무 두 그루갸 하 풔� 등잔대의 오른쪽에, 하 풔� 왼쪽에 濂 있습니다.'
슥4:4 나는輪漫�� 주는倫돐玲섟몸물었눼� '내 주여, 이것들이題ゾ昰� 의미합니까 ?'
슥4:5 내게硫낯灼� 주는倫돐怜§입을熾�� 말하였다. '이것들이題ゾ昰� 의미하는지痴ㅈ뻔菅모르십니까 ?' 내갸�'모릅니다. 내 주여�!' 하고蹄遊鄂舅礬
슥4:6 a 그갸榴母� 입을熾�� 내게戮狗�羚駭니�b ㄱ) 이것은 여호와 주끈스룹바벨옘갭 전할 말씀을毬뺐洞주신側痼甄�. '네갸輪求쬈일은 인간적인 권력이나仄본瑛岵� 폭력으로써가陸틈構�, 오직車� 영으로써만硫별幣凌수 있다'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ㄱ. 4:6 하반절-10 상반절을球�틥� 14절 다음으로六키若�)
슥4:7 '그러므로뭬틜� � 어려운瓚孃岺걋繭껐� 하여도,治볜移暮㎓앞을構》罐렝상수 있는陋痼� 하 풩� 없다.仄� 앞에서는淪쨩� 준령도柳냅徘蠻弦것이다� ㄴ) 스룹바벨이 마침내 이 성전 건축을璨究뵉凌때옘 사 宕湧� 모두 하 풔纛� 은혜에 감사를捉� �� ㄷ)�'모든 일이 은혜로만硫봤逾퓸駭니'고 우렁찬 환호성을 지를側痼甄穆'�(ㄴ. 원문에는�'그갸琉疸뉘뮌상꺼내熾츈것이다'라는溜堧막愧되어痔獵穆 ㄷ. '참으로類틘㎢芽�'뭉풔쬈'주 주끈축복하션다'떤고 번역할撰層� 있다)
슥4:8 여호와의摸뻬맛� 또 한 번車뺐막驕들려왔눼�
슥4:9 '이 성전의瑁零葯뮌상놓은 스룹바벨이 그撰藍막愧이構翩潁�완성할箚痼甄�. 그때에는 온硫섶瓚핵주인이신 여호와 주끈나를 너희옘갭幟립뻤풔募쬈것을毬閣胄솖깨달을 것이다.�
슥4:10 보아떼, 공사갸謬첵쳬構몸시작되는 것을瞿린腸깔보던 사 뻐俑� 스룹바벨이 공사를車「뗑》졀� 머릿돌을車塚� 때옘는輪途� 보고茶脩되� 것이다�'� 슥4:11 '저 등잔 일곱 개는 온硫섶瓚� 휘둘러 보시는 여호와의募ダ뾰가 �뎬求�.' 여기서惻뺐� 말을旒㉢뻬� 그옘갭峙갼駭니 '저醍樗幷�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流� 올리브나무는題ゾ昰� 의미합니까 ?'�
슥4:12 '내갸劉六섟몸또다시 물었눼� '등잔 속으로묽옇㎱상대어 주는戮協두 개의 금뉜롱陋玲� 있는六첩�怨す� 두 가좡는題ゾ昰� 의미합니까 ?'�
슥4:13 그갸戮纛색열어 내게琉뽀臼눼�. '이것들이題ゾ昰� 의미하는지痴ㅈ뻔菅모르십니까 ?' '모릅니다. 내 주여�!'
슥4:14 그갸硫낯灼臼눼�. '그것들은袂옇㎈括습상받은 두 사 뼈막怪�,臼�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앞에 濂서梔� 오� 사 宕湧뾰가 �뎬求�'
슥5:1 [여섯째鑽��]毬뺐솖다시 눈을溝榕� 살펴보니,뭇씬美�낮� 펼쳐져 날아가는流管潁떳� 책 하 품� 나타났다. 
슥5:2 내게輪漫�� 주는倫돐怜⊆물었눼� '무엇이 보입니까 ?'뭄뺐솖대답하였다. '길이는�10미터,柳ず奏쬈5미터쯤流퓸專보이는流管潁떳� 책 한 권이便씬美�낮� 펼쳐진뮨ㅇ愧공중에 날아가는陋痼� 보입니다�!'
슥5:3 그갸柳た섟� 설명해 주었눼� '이것은 온 세상옘硫궉宕풔� 저주의摸뻬맛都求�.置飢諮〈� 도둑질하는戮渼쫏모두 이 세상옘섣痴┛킵�것이고,溜� 한편에는 하 풔纛� 이름을讚회庸끈거짓으로 맹세하는戮渼� 이 세상옘섣痴┛킵�것이떤고 기록되어痔笭윱求�.'
슥5:4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이 저주의姆管潁떳��  뺐솖보낸 것이다.車ご� 그 저주가 도둑질한 사 뼈항집에도 들어가고 내 이름을讚회庸끈거짓을 참이떤고 맹세한 사 뼈항집에도 들어가섣峙Ю만庸�, 각 집을玖彫� � 파괴하여 기둥 하 �,뭇뭇♣� 하 풩� 그뉜로뭇适拓지도록 하였다.'
슥5:5 [일곱째鑽��]究낯灼� 주는倫돐怜§앞으로 와濂惻뺐洞말하였다. '어서測ダ뾰들어 저기 나타나는陋痼� 무엇인지幟맒첼쟝!' 
슥5:6  뺐솖물었눼� '도대체 저것이 무엇입니까 ?'�'저기 나타나는陋痼븟큰 통입니다.仄� 속에는戮暻땅에 만연된竄鱇퓽敬가득 차 있습니다.'  
슥5:7仄瀏굘� 그緇育핵둥근柳� 뚜껑이陋㈏� � 벗겨져濂,車ご� 그 속옘 한牟㈏括� 앉아 있는陋痼뾰볼 수갸戮羚駭니 � 슥5:8 천사가硫낯灼� 주었눼� '저 여인은戮� 땅의 죄악을車づ립윱求�.' 이 말을窄뗑㎞� 동시에仄榴� 그六㈏括뾰통 속으로뭐棘� 넣고, 납으로流� 그瑠グ탓塡뚜껑을留뻔섦떱菅다시 닫았눼芎 슥5:9 그런 다음옘 내갸榴母� 눈을溝榕� 살펴보니流� 여인이 황새 날개와 비슷한 두 날개를錯帽뼈� 부는律好솖따라 활짝 펴고 날아와濂, 그緇育색양쪽에서幟牡蓚폣들고臍平像막� 멀 �寧� 날아갔눼� � 슥5:10 나는 또倫돐玲섟몸물었눼� '저 여인들이 그緇育색어디로陋≠품� 갑니까 ?'�
슥5:11劉陋솖대답하였다. '그 여인들은 ㄱ) 시날 땅으로陋【�통 속의 여자를瓚㎸臼� 신전을舊淄摘주려고 합니다. 신전이璨究볕퓔�, 그들은劉隣통 속의 여자를茶陋뼁� 모실箚痼都求�.仄陋汰敬본렐劉利여인이瘤珥怖고향입니다�'�(ㄱ. 바벨론. 바벨탑이 세워졌던陋汰見�, 온 세계의 우상숭배와 죄악의 중심지를恥簒′記�)
슥6:1 [여덟째鑽��]毬뺐솖다시 눈을溝榕� 살펴보니,므求쳄� 입구에 있는柳誌瓮愧된 두 산瘤瑛結≒끈마차 네 대갸 나타나 세상으로柳た都�. 
슥6:2 첫째窄뗏榻쬈적갈색 말들이,뭇豈곬마차는陋价� 말들이, 
슥6:3 셋째窄뗏榻쬈흰말들이,惻分곬마차는類着窪篇말들이 끄는데玖醍� 건장한 말들이었다.� 슥6:4 나는溜� 입을熾�� 내게硫낯灼� 주는倫돐玲섟몸물었눼� '내 주여, 저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
슥6:5 천사가柳뺐� 설명해 주었눼� '그들은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앞에 濂서痴治첩� 받고 지금 세상의某濚堧막愧임무 � 수행하러  품“� 있습니다.�
슥6:6 저 적갈색의摸뻐湧붓동쪽으로陋“�, 저陋价� 말들은幟苟各막愧가고, 저律至뻐湧� 서쪽으로陋“�, 저類着窪篇말들은 남쪽으로물㈃求�.'
슥6:7仄� 건장한 말들은竄暉黎장소로柳た� 다음, 온硫섶瓚� 순찰하러 어서恥「� 냘가려고 콧숨을 내뿜으며劉穗慕홱�. 이때옘 주 주끈허락하션다. '자 온硫섶瓚� 다니며 순찰하여滋�!' 그러자窄뗏宕湧빈땅의 네 방향으로뭅玭졀Т�.� 슥6:8 그 다음옘 천사가柳じ�불러戮肩린� 설명하였다. '북쪽 땅으로柳ぞ튼� 말들을竄寧舟� 보십시오. 그들은陸獵纛� 영을球暮㎎隙막� 모셔다갸劉陋뼁∝남은牡�� 사 宕湧� 마음을鑿��쳔농것입니다.唾 슥6:9 [순으로 오실 분]歐� 다음옘 여호와 주끈내게戮隔걋卿말씀하션다.
슥6:10諸苛�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陸煊� 갸留맘틋수!側킥藪〈� 방금 바벨론에서 도착한 헬대,뭇돎湊�,六㈃毛煞� 묵고 있다� 그들은柳陋� 줄硫국걋뿡가좡고 온 사 宕湧풔�.
슥6:11諸苛� 그들이 바치는 은과 금을 가좡고 왕관을玖링榕�, ㄷ)六㈗；榮愍� 아들 대제사장六㈗＜淄팀핵머리에類봇侈셴 (ㄷ. 본렐는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이었음이 틀림없다)
슥6:12歐� 대관식에서 너는戮隔걋卿그옘갭梔궉颱臼㈅�.�'온 세상의瑁聆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이俎� 뼈� 보아떼�!仄榴� 순으로 오실 분을瞿망蔥� 준다. 이俎� 뼈� 앉은 왕좌에서 그硫坪� 나올 것이다.仄� 순이 여호와의模봉活뾰지을 것이다.�
슥6:13 참으로戮卿사 뼈� 여호와의模봉活뾰다시 짓고, 왕의 예복을戮蹈� 왕위에 앉아 다스 � 것이윱� 그때옘는陸┿瑛揚契왕의 곁에 있을 것이며, 두 사 뼈敬사이좋게戮풍灼臼� 일을衢낯�� 것이다�'� 슥6:14 왕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를茶秀鄂構� 손님을邱캑淪求� 스바냐의 아들 ㄹ) 요시아의崙＠萱뾰기 �돈� 여호와의模봉鰥� 보관해醍刮錚�.'�(ㄹ. 원문은 '헨')
슥6:15 ㄱ) 그래濂 저琉� 갱에 사는瘤� 宕湧� 와濂熾㈗？痼핵성전 건축에 갸담할 것입니다�'薺溜㎰〈� 온硫섶瓚핵주인이신 여호와 주끈나를 너희옘갭幟립뻤풔募쬈것을毬閣胄솖깨달을 것이다.茶瀏��너희갸謬프┠愧너희의曹� 풔纛決툭여호와의牡슨봉상듣고謬피璿凌때에는  뺐� 보여주신 그런 일이舅肩獰沮弦것이다� (ㄱ. 문맥상 8절 뒤로六키若�)
슥7:1 [국치일 행사를箚雍覃瞞� 하는가 ?] ㅁ) 눼리오왕 4년, '기슬래'떤고 부르는榴辭9월 4일에陸� 주끈다시 스가랴옘갭 말씀하션다. (ㅁ. BC 518년 12월 7일)
슥7:2 이때옘 벧엘 주민들은恥渶뭡�,陋� 왕의 최고置旋ㅀ� 역할을 하는瘤� 뼁섟몸수행원들을捉�주끈예루살렘으로幟립쨈穆 그들은六㈗？痼핵호감을 사도록 선물을陸曼舟� 주면섣�
슥7:3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의模봉鰥� 있는陸┿瑛葯欲� 예루살렘에濂嗤립� 수 있는六뭬弔湄涌섟몸다음과 같은鳴痼뾰묻도록 하였다. '우 염§이미 그토록 여러輪萌동안 금식하며 슬퍼하는戮� 옇�지켰던陋稿낮� 앞으로도 5월이 오면 그 행사를箚雍覃瞞� 옳겠습니까 ?'
슥7:4 [과거의 회상]舅繭㎰� 온硫섶瓚핵주인이신 여호와 주끈내게戮隔걋卿말씀하션다.�
슥7:5 '이 땅의 모든 백성과 제사장들옘갭 이같이舅徨臼㈅�.惻閣胄솖이미 70년醍옛� ㄱ) 5월과 7월에仄阜컸玖� 슬퍼하는戮� 옇�지켜嘲都쨉�,惻閣奏� 그것이 바로뭄じ�위한仄阜컥潔駭鳴莊생각하느냐 ? (ㄱ. BC 587년嘲뭍瀯痍습� 멸망하던置蔓� 5월 9일 성전 파괴일과,�7월 3일 그달랴 총독 암살일을絿싣徘嵐날이다)
슥7:6 너희들이 떡을琉蹈� 물을玖떽척� 것도,峙慕菅너희 자신을痔㎸嵐것이 좟니냐 ?
슥7:7 오래전,嘲뭍瀯痍습� 아좀 파괴되 � 전,戮�� 나떼의 모든 성읍들과 남쪽의 초원”뉜와 서쪽의 야산 졈뉜에瘤� 宕湧� 살고 있던 때옘, 내갸 그蹄營쳄� 예언자들을澯쳐娜� 이같은 말씀을究궉颱� 것을毬閣胄솖알지嗤幣求윰� ?'
슥7:8 이때옘 주 주끈스가랴옘갭 이같이玖뻬맨究풔�.�'공정한 재판을贊臼㈅수!層옥렝상濂렝穿틂ː� 키워 주어떼�!唾 슥7:9 (8절과 같음)� 슥7:10臍杏恝� 고아들,陋諮六裏見�하는瘤� 뻐欲� 가난한 사 뻐湧상억압하좡嗤뻬틋수!層옥럼◀� 濂렝韆鰻� 궁 옇�하좡嗤뻬틋수!'
슥7:11劉瀏굘Ⅵ� 너희彫떻捉湧� 이玖뻬맛색듣지痴側� 거절하였다. 그들은陋탓で求쬈자세로流樗� 돌 ��,劉吝말씀이 듣 � 싫어濂梔卵《薦막愧귀를窄렝� 자들이다.�
슥7:12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그蹄營쳄� 예언자들을澯쳐娜� 너희의彫떻捉涌섟몸자신의 영으로써層冗� 주신 그袂냠튼� 경고가 듣 � 싫어濂仄流湧붓차돌같이歐뼈� 마음이流퓸專있었눼窘그래濂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그토록 무서운 진낭를 그들옘갭惻뻗�풔� 것이다.�
슥7:13 그렇기 때뭡에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같이玖뻬맨究풔�.�' 뺐솖불러도 그들이 듣지痴淄年� 것과 같이,痔訣┫찐그들이 아무 � 불러도  뺐솖들어 주지痴側渼穆�
슥7:14 나는六읜湯� 광풍이流퓸專그들을 흩어琉斂磁� 타국에流榕載� 살도록 하고, 그들이搾개품Ｗ고향땅을邱꼿粲� 하여 오가는 사 뻐� 없게輪構渼穆薺利아름답던 땅을邱껸チ値� 만 모것은題慕菅너희들瓚黴탔甄�'
슥8:1 [메시야澯척떳� 전망하눼]六쬈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내게榴母� 다음과 같이玖뻬맨究풔�.
슥8:2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나는謬첼쩜색생각 � 해도 질투가柳ぶ끈속이 터진다.熾遍層湧� 예루살렘에置� 짓들을 생각하면 맹렬한 분낭가 폭발한다.' 
슥8:3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내갸戮訣� 시온으로流뭬튼“渼穆諸뺐솖예루살렘模봅효【� 살겠윱� 그때옘는六뭍瀯痍습� 진실한流돔봉繭껐� 불 옇�, 내갸 온 세상의瑁聆括막菅거주하는謬첼쨩遠붓거룩한 산이떤고 불 � 것이윱'
슥8:4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예루살렘은 끝없는瑠貶뎔� 평화의母척떳� 맞이하여 백발 노인들이 다시 지팡이를簒ㅀ� 길거리에流뭬틈눼玖� 
슥8:5 거 옇떪廟뛰낭는類低갼팀絹冗菅가득 찰 것이다�'� 슥8:6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와같이玖뻬맨究풔�.�'지금 실의옘 빠져 있는模寗痔� 남은牡湄涌섟릿쬈이런 일이球耉沮痴拓지겠지 � 너희는 온 세상의瑁聆括驕내게劉瀏� 일이瞿柰〈�� 것으로뭘珝▤求윰� ?'� 슥8:7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보아떼, 내갸輪� 뜨는 곳에濂부터置� 지는 곳에 이르기교” 온 세상옘서 내 백성을贊晩逆쳐娜� � 슥8:8仄流湧� 모두 고향 땅으로流Ⅷ졍눗� 예루살렘에濂測母� 안전겅갭 살도록 하겠윱� 그때옘는劉流湧驚내 백성이便품�,車ご� 변함없이 진실하고 의로운 관계로劉流湧� 하 풔纛� 될 것이다�'� 슥8:9 [성전 건축의 시작]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온 세상의瑁聆括決� 분의 성전을舊痔막졀� 주춧돌을車醮� 그날, 예언자들옘갭섣痔肩� 말씀을痴泰�들었던 사 뻐榕�, 힘을 내어模봉� 공사를璨究뵉臼㈅수!�
슥8:10 그때옘 나는六뭬弔湄湧상시켜濂 너희옘갭 이런 말을贊臼눼�. 이제까지는 너희의霽醍� 수고가 허사였다. 너희갸類틜� � 일을逑臼㈄� 품삯을瓚徨� 받지嗤幣臼눗�, 너희의臍≥碩俑� 전혀 벌어들인側痼� 진었눼窘그때옘는瑠滑江솖들끓고 있었기 때뭡에,流돔붓밖으로柳ぐ〈� 사 뼈빔다시 안전겅갭 되돌아올 수 있을”痴틜シ� 보장이平騙駭니劉溜㎰섦쬈 뺐솖동족끼리 濂렝薦蓚틘鍍돈� 분쟁을瓚舅맣蘭놓았었다.� 슥8:11劉瀏��이제는� 뺐솖살아남은牡� 백성옘갭 완전히遮摸０� 대해 주겠다 !'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櫃
슥8:12 '이제는諸뺐� 오직車閣澍섟� 평화와 번영을絿�� 주겠다厥너희의諸齪榮쬈평화로운 시절을玖쩜鎌臼� 풍냄이層欲�, 포도나무마다牟�키� 풍성할箚痼甄�. 온 땅은謀납오� 누 ��,輪求쳄� 철 떪廟고른留晝� 내릴 것이윱� 살아남은牡� 백성옘갭 내갸戮鏡모든 복을榴� �洞하겠다厥
슥8:13牡�늉� 이스滋엘아, 이방인들은 저주하고 욕을逑凌때 떪廟'유윱 사 宕瑢낮� 가련한 신세가 되어떼' 하였으나痔訣┫찐그硫� 염§사 竄弦것이다� 이제 유윱라는琉뼈� 저주하는琉뼈� 좟니떼稚僊므求쬈말이 될 것이기 때뭡의다� '유윱 사 胎낮� 성공하고置僊므� 옇�바란다'는琉뼈� 이방인들옘갭 유행할箚痼甄�.茶瀏�퓐菅너희는 두려워하거나治퓔좡舊현말아떼�!熾읜湯� 힘을 내어模봉� 재건을箚雍覃臼⑺끈!'
슥8:14 보아떼�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같이玖뻬맨究풔�.�' 閣炷헴조상들이毬だ� 분낭를 폭발시켜 놓았을 때옘는柳뺐솖너희옘갭 재앙을惻뻗�綏� 작정하고,類錚� 일이舅羚諍� 그 결심을 바꾸지痴淄勞駭니'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
슥8:15 '그와 똑같이熾윱처�섦쬈내갸榴母� 예루살렘母첫寬� 유윱 백성옘갭 복을柳뻔� 주기로 작정을贊臼눼�. 너희는 내 마음이榴母� 바뀔까봐 걱정하좡도 말고層管좆置舊풩� 말아떼�!唾 슥8:16熾읜湯� 너희는 내갸謬쳔객쬈일들을贊臼㈅�.惻閣奏쬔섣렝賤鞭피懦말을贊臼㈅수!嗤醍� 사 뼁섟� 유익하도록 법정에濂熾첫뉨Ⅹ판결을柳뻔조수!唾 슥8:17模껭쟐눼른뭘� 뼈� 해치려는 궁 옇�하좡嗤뻬틋수!陋价� 것도 희다고置求쬈따위의 거짓말은 아예 입에濂侈센� 버려떼 !弔肩� 것들은冒뺐� 모두 미워하기 때뭡의다�'熾㈗？� 주끈하신 말씀이눼�
슥8:18 [슬픔이劉脩鳧막�]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내게 다음과 같이玖뻬맨究풔�.�
슥8:19�'너희가 ㄱ) 4월과 5월과 7월과 10월옘 슬퍼하며劉阜컸求標절 영湧卿이제 환희의霽資熏쟐바뀔 것이다� 유윱의 탄식이律�＜봉막쟐바뀌고,劉吝슬픔과 고통이劉脩微� 즐거운瓚寶》驕변할箚痼甄�.茶瀏�퓐菅이제는諸た� 진실한陋喚甕� 유지하고 항상 모든 사 뼈� 유익을玖藍� 생각하여떼�!'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ㄱ. BC 587년�4월 9일에 예루살렘의硫볶�� 첫流뮷캇린� 뚫리어痔兮봉契들어 왔으며(왕하25:3-4), BC 589년 10월 10일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도성의 포위를絿쳄徘臼눼�(왕하25:1))� 슥8:20 [세계뭏많括항성좡梔扁�]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같이玖뻬맨究풔�.�'또 이런 일도 일어날箚痼甄�. 온 세상의摹庸볕湧驚예루살렘으로梔봐현순례를曹構�,琉뮌� 성읍의瑁岺琯湧� 와濂惻じ�온 세상의瑁獵纛막菅경배하며柳뺐� 예물을瑠耗� 것이다櫃한 성읍의瑁岺琯湧� 눼른뭡봉씬핵주민들을 찾아가濂痔肩린� 권면할箚痼甄�.�'우 옜� 함께 예루살렘으로側㈌척霧!熾痢�� 성좡 � 순례하려 한다오�!' 
슥8:21�(20절과 같음)� 슥8:22�(20절과 같음)� 슥8:23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같이玖뻬맨究풔�.�'그때옘는戮肩� 경험들을贊構� 될側痼甄�. 세계뭏많琯� 중에濂淄助載� 눼른뮈�사 뼈� 와濂痔�� 사 通한琉資� 워자락을 붙잡고 '하 풔� 주끈당신들 편에 계시다는模努컥뾰우 염§들었으니,臼� 염§당신들과 동행하 옇�원합니다.' 하고臍Ｃ뽀凌것이다'
슥9:1 [이스滋엘 영토鑽�揚� 예언]熾㈗？� 주끈하드락舊熾だ뾰통과해 가勞고,榴뉨氷습상거처로뭘岾맑풔�. 아람 족속의 성읍들도 이스滋엘의 모든 지파들과 마찬가좡로 주님의 것이기 때뭡의다� 
슥9:2榴뉨氷슴� 인접한 성읍置玖윳� 주님의 것이다� 두로와 시돈이 아무 � 영리하고 빈틈이助愎鳴� 하여도,仄流俑� 주님의 것이다� 
슥9:3留廚� 두로가倫뗌墟構� 무장을贊構�,舊仄沫罷부유하게 되어痔봉� 흙덩이처럼 쌓아놓고,劉鳧� 길바닥의 돌덩이처럼 모아� 邨年눗� 하여도
슥9:4 주 주끈성의 군인들을 바닷속옘 집어榴平梔텅� 그模봉색점령하실箚痼甄�.薺溜㎰� 두로는 불옘 탈 것이다.
슥9:5 아스글론이舅肩� 일을瞿린腸두려워할 것이다.臍』永� 그牡舅뾰보고捉管좆寢� 벌벌 떨箚痼見�, 에그론도 무서워濂 떨箚痼甄�.薺隣성의 희망이梔穉》驕변하였기 때뭡이눼厥가사는 정복을遮聆臼� 왕이幣퓨理품�,燦틱볍紡隙핵주민들은琉醍� 잡혀가濂置� 사 뻐뒀남지痴痔상것이다. 
슥9:6燦틱볕씩섦쬈혼합 민족이熾哭끈정착할箚痼甄�.�'그때옘 내갸留疵뭡� 족속의 자주권을錯民뽀構渼穆� 
슥9:7律Η� 민족옘갭는柳뺐솖짐승의 고 옇�피와 함께 먹지嗤幣溝돈� 가르치고,捉탕품慈藪� 같이瞿适ㅗ� 고 영� 먹지嗤幣溝돈� 가르치겠다�'薺瀏� 후에仄流俑� 우 오� 하 풔纛색섬 오� 남은牡湄湧敬되어濂痔決블꼬ㅐ� 새 지파로稚ㅏ逾�것이다. 그때옘는六”瀏隙핵주민들도 여부스 족속과 같이溝�것이다. 
슥9:8 '이때부터는 내갸柳� 땅의 사령관으로陸令槿臼� 통과하는 모든 사 뻐湧상통제하겠다厥어떤 압제자도榴母척� 내 땅을謳㎱沌舊현못할箚痼甄�.車뺐솖이미車� 백성의 고통을溜횃훑罷보았기 때뭡의다�'
슥9:9 [평화의牟� 주끈예루살렘으로]惻看시온성아, 기뻐 뛰어떼�!惻閣� 예루살렘母첫琯榕�, 환호성을 올려떼 !齊맘틋�, 네牟� 주끈네게로 오실 것이다. 그분은 의로우시고諸酉쳬� 해방자이시다. 그런데도 겸비하여 나귀를纘린腸오신눼� 잡종도 아니고 전투용도 아닌 새끼梔惻け拷�타고璨음킴니
슥9:10 그분은 전쟁의摹� 영湧卿소멸되도록 에브라임에서 전쨩들을燦騙笭챨� 예루살렘에濂仄보떫湧상없애실 것이다. 그분은 또 세계뭏많恝섟� 평화를竄┛幣� 주셔濂 그분의 통치갸戮鏡바윱에濂 저瑠牡뉠� 퍼좡고 세계뮌犬×≒� 저끝교” 이를箚痼甄�.
슥9:11 [먼저 이스滋엘 백성이廢맏뭇홱�]六㈗？� 주끈말씀하션다. '이스滋엘 백성아, 너와 피로뭏括붓계약옘流蕙撰� 내갸柳� 포로들을 물 없는六促♣� 속에서 해방시키겠다厥
슥9:12 시온성아, 포로들이 희망이側〉� 차濂惻陋韜� 돌아올 것이다.車陋솖쫓겨 퓬� 고생한模셀廈� 대하여  뺐솖두배로陋굶팁斂渼穆�
슥9:13 보아떼� 내갸陸泰� 퓬�� 헬떼의 군뉜를 치겠다厥나의 활은 유윱 사 宕湧見�, 나의 화살은 에브라임 사 宕湧隔�, 내갸 원수옘갭 휘두르는崙�� 예루살렘 사 宕湧풔穆'
슥9:14 그때옘 여호와 주끈몸소 그들의 곁으로 오셔濂, 번개처럼 화살을 쏘실 것이다. 주 여호와 주끈우뢰硫� 올낮� 나팔을瞿館챨� 사막의 열풍을 타고璨遍層湧뾰치러 가실 것이다� 
슥9:15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방패가 되어 자 � 백성을鑿맬Ｇ� 주실 것이다. 주 주끈던지시는綸회綱뭇湧� 원수들을玖彫� � 때려 눕히고,舊獵纛� 용사들은 그들의 몸에서 흐르는輪퓔� 포도주처럼 마시고 승 오� 환호성을 외칠 것이다櫃원수들의 피가 희생제물의 피를 담은測陸▣낮� 흘러  起캬� 제단의 모서 옇�흥건히瓚壕헹것이다.
슥9:16 그날옘는劉流湧� 하 풔洞여호와 주끈그들을 해방시키시고 그들을 양 떼처럼 이끄실 것이다. 그들은 반짝이는留맑올낮� 그侈�뾰장식할箚痼甄�.�
슥9:17 그때옘 그瑠庸봉� 영광이類窄떨ぷ드높고,劉吝아름다움이類窄떨ぷ찬란하겠는가 ! 그侈�� 곡식과 포도주가 풍부하여 젊은이들이 튼튼하고置僊므構몸자라날箚痼甄�.
슥10:1 [주님만이 양식을竄笭킴�] 봄부터側」갼底�늦은 비밖에劉穗淪� 수 없거든 여호와 죽비를 내려 달떤고 빌어떼�!嗤逃만㎱상몰아눼가 번갯불을 일으키며淪ズ晝� 내리시는留隙� 여호와이시 � 때뭡이눼厥모든 사 뼈� 배불 � 먹도록 들녘에서 곡식을購걀� 주시는留隙� 하 풔纛決척�.�
슥10:2留胄� 오졈痴測쨈鳴� 점쟁이들을 찾아가濂峙갼� 보고 기우제나陸惻뺨쬈것은助도�愎쬈짓이다. 그런 사 宕湧� 너희들을梔湛隔莊허황한 위로를 팔아먹는다. 바로뭄閣� 조상들이歐瀏� 짓을 하였기 때뭡에,琉炷愍� 보호를錯些拓못하고臍�동� 맹수들옘갭 쫓굻고弔銖� 죽는 양 떼같이溝퓸駭�.� 슥10:3 [해방 전쟁과仄苦�]六㈗？� 주끈말씀하션다. '내 양 떼를纘봅槿求� 모든 목자들옘갭惻뺐솖이제 분낭를 폭발하고,類� 떼를贊鰻“璋돌아눼니는律呼� 염소들을痔蓚팁戮隔渼穆嘲�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자신의 양 떼인戮�� 백성을纂＞틸� 돌보시고 그들을 자 오핵군마들처럼 강하갭緇걀肄� 것이기 때뭡의다� 
슥10:4 그들 중에濂痴ㅔ� 지도자갸柳た육�, 그들 중에濂仄병뗌핵지휘관이車た육�, 민족의 집권자갸 모두 이 백성옘갭濂惻た� 것이다.�
슥10:5 이 백성 모두가 하 풔纛� 강한 용사들이流퓸專모든 적들의 얼굴을 밟아仄疫募愍� 먼좡梔淡� 으깨어柳塚� 것이다. 그들이 싸울 때옘 주 주끈그들과置途� 계시기 때뭡의다� 사기 충천한 적의袂옇떵뉘俑� 이 전쟁에서는硫穉「몬당하고 말箚痼甄�.
슥10:6  뺐솖유윱 백성을箚�構몸할 뿐만竄틈灸수요셉의 후손들인戮決블꼬� 백성도 해방시켜 그들을 고향으로流Ⅷ좆육渼穆諸뺐솖그들을 사 浩歐� 때뭡의다� 그때옘는� 뺐솖그들을 버린 적이平騙駭� 것과 같이流� 것이다.車�여호와갸 그들의 하 풔纛結�,歐流湧� 호소를便榕沮� 작정의기 때뭡의다� �
슥10:7 그때옘는六『沅瓚� 백성이貶六永瑢낮� 강해좡고,歐流湧� 마음은類彫┳�포도주를窄떽� 것처럼 기쁠 것이다.瓚肩� 일을瞿릿쬈그들의 자녀들도 기뻐서 환호성을 올릴 것이고,歐脩� 뛰는 마음으로劉流湧� 하 풔燈나熾㈗？拷�찬양할箚痼甄�.
슥10:8� 뺐솖휘파람硫� 옆愧그들을幟念�弔린渼穆諸뺐솖그들을 해방시켰기 때뭡의다窘비록 남은某� 뼈� 적을지라도榴母� 옛날과 같이玖뭬팁弦것이다� 
슥10:9柳뺐솖비록 그들을 세계뭏많琯� 속옘 흩어柳邨弩립� 그들은 항상 나를茶蓚點構璋자 영湧� 자녀들과置途� 살아柳꼐티� 고국으로뭅母� 돌아올 것이다.�
슥10:10諸뺐솖그들을 애굽 땅에濂層Ⅷ좆육�,類羈嗤� 땅에濂仄流湧� 모아눼가 길르앗과値뭐冒莊땅에 다시 정착시키겠다厥그래도 그들 모두가 살기에는 땅이舊셈� 것이다.�
슥10:11 그때옘 유윱 백성은瑠牡뉨�건너類殮좇막愧들어갈 것이며, 주 주껜쬈바닷속옘濂峙같燒뿡뒤로瑠懃“� 나일강의袂資붓갱들을窄뻔주끈그들의 길을熾�� 주실 것이다. 그때옘는類羈嗤＠� 우월감이 무너좡고,耉殮좇� 자주권이究恬援� 것이다�'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櫃
슥10:12歐流湧� 힘은 여호와께 있고,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倫袖沌凌것이다.
슥11:1 [강대국들의 소멸]値뭐冒藉�, 네 삼림 속으로뭔耐堧卿치밀어 네 송백들을 삼켜 버 �돈� 네瑠�湧� 열어떼�!唾 슥11:2柳閣� ㄱ) 전나무들아, 송백들이 쓰러진 것을 애도하고彫仄沫罷우람하고醍約隻� 나무들이玖遠壎� 것을絿실� 통곡하여떼�!峙某遠� 참나무들아, 그恥せで求標삼림이 베어 넘어졌으니 구슬프게六絶錚수!�(ㄱ. 애도를恥簒′求쬈나무이다)
슥11:3 '양 떼갸 모두 멸망하였다고 구슬피 우는 목자들의 통곡硫� 옇�들어 보아떼�!熾芽丙�계곡의 빽빽한 숲들이 없어졌눼고璨浙侊¤쬈어린某瑛湄湧� 소 옇�들어 보아떼�!
슥11:4 [선한琉炷悶� 악한 목자]六㈗？� 하 풔� 주끈내갭 이런 지시를 하션다.�' 苛쬈가서 살찌갭緇걀寢� 잡아먹을 양 떼를捉뭔맘틋수!唾 슥11:5劉瀏� 양들은 사눼가 잡아먹어 거 엿� 것이 없고,類瑛� 판 사 宕湧� 복을錯騁팻� 큰돈을錯向駭鳴莊자랑을贊構�,玖炷湄湧� 양 떼를瓚徨� 아끼지痴痔상것이다.� 슥11:6 이 땅에 사는瘤� 宕湧상나도 그것들과 똑같이 아끼지痴痔상작정이다�!'熾㈗？痼핵말씀이시다. '보아떼, 내갸戮� 땅의 사 宕湧뾰각각茶� 이웃 사 뼈� 손과 자기 나떼熾藍� 손옘 넘겨 주어仄流湧敬이 땅을窄좔섟� 만들겠다厥나는戮塤떱菅그들의 폭력에濂 이 백성을茶맡銖� 내지痴側渼穆'� 슥11:7仄瀏세� 나는戮蓚폣갈 양 떼를撰弩�� 장사꾼들을 찾아가濂仄流湧� 양 떼를窄첸폣돌보았눼厥이때옘 나는陸緻括� 둘을 가좡고 양을 쳤는데,置� 풔� 우정이떤고 부르고 눼른므� 풔� 우애떤고 부르는陸緻括結눼穆遭 슥11:8 나는 그 한 달 동안에 목자 셋을痴┛탭臼눼�. 그 다음옘는柳さ뒀더坪鵑� 양 떼를捉뭔� 수 없을窄매� 싫증이車돛만汭양 떼도柳じ�싫어하였다厥� 슥11:9 결국 나는 선언하였다. '나는柳閣晝� 칠 수 없다. 죽을 양은 죽고, 길을痔弩� 양은 길을痔柰�, 남은 양들은 濂렝薦蓚틘鍍瑩� 말든졈 하여滋�!'
슥11:10仄瀏�� 나서 나는六裡ㅐ繭껐� 부르던 내陸緻括� 하 퓔�가져눼가 부러뜨림으로써痴� 주끈이 모든 백성들과 맺으션던 휴전 협정을錯ト옴�쳐榴�
슥11:11 그 효력은 즉각遮윰� 수갸戮羚珦만�, 나의 행동을測タŉ� 보던痔兩暎滂湧붙내갸 여호와의瑁治첩� 받고 그와 같은 임무 � 수행한 것임을仄駭腑� 되었다.� 슥11:12歐瀏세� 내갸劉隣장사꾼들옘갭 말하였다. '당신들이舊졀洞생각한다면 이제惻� 품삯을竄笭첼�. 그러나治횬만� 그만두시오.' 그러나仄流湧� 내갭 은화 30개를車� 품삯으로陸羚駭니 � 슥11:13戮繭㎰� 주 주끈내갭 지시하션다.�'그들이毬利몸값으로倫캬� 준劉隣굻막힌 돈을撰봉活핵헌금궤옘 던져醍刮錚수!' 그렐서 내갸劉隣은화 30개를箚≠�눗� 성전의謀掠膚介� 던져醍刮駭니 � 슥11:14 그 ��  풔� 우애떤고 부르던 나의 둘째竄緻括絹� 가져눼가 부러뜨림으로써痔�늉� 이스滋엘의 동족陋喚甕� 끊어柳邨年�.� 슥11:15劉瀏� 일이舅聆빔다음옘 주 주끈내게 다시 임무 � 부여하션다.�' 苛쬈다시 가濂淄� 떼를捉뭔맘틋수!仄瀏��이번옘는陋纛만０� 미련하고助피構� 거짓된 목자가 되어떼� � 슥11:16  뺐솖이제 이 나떼옘 이런 목자를贊� 사 쁑세울 것이기 때뭡의다� 그는 죽어가는 양들을 위하여 걱정하좡도 지고 길痔弩� 양들을 찾아가좡도 지으며榴뉨�� 부러좡고 상처갸 난 양들을 고쳐 주지도 지고 굶주린 양들을 초장으로流� �� 가좡도 지으면섣, 오히려 가장 좋은 양을 골라서 잡아먹으려고 성한 양의 발굽도 뽑아 놓을 것이다.'
슥11:17淄� 떼를錯� �� 그 못된 목자는 저주를 받아떼�!置� 풔纛� 그의牟으Ζ횬뾰커로戮渗수버 �챨� 오른눈을謳�÷막菅뽑아내실 것이다. 그는 한 팔이 없는留耐맛微� 되고 오른눈을耉팁� 잃은 병신이層� 것이다�
슥12:1 [예루살렘의輪晩麗脅혁신]舅敬예언의 말씀은 주 주끈이스滋엘의 운명옘 대하여 선포하신 것이다�
슥12:2 하늘을 펼쳐柳貂� 땅의 굻초를車塚맒� 여호와 주�, 사 뼈� 가슴 속옘 생명과熾된�상만들어車塚맒� 분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보아떼, 내갸六뭍瀯痍습상독이側〉� 찬 술대접이便품洞하겠다厥예루살렘에仄병떳� 파견한 이웃 모든 민족은劉隣술을嗤떽챨� 비틀거 � 것이윱� 예루살렘이 포위를求聆凌때에는 유윱도 위기에 빠질陋痼甄穆
슥12:3 세계의 모든 백성이六뭍瀯痍습상포위하려고 모이는 그날이六으�, 내갸六뭍瀯痍습상세계뭏많琯湧� 들어도 끄떡하좡痴痔상무거운錯牡㎞� 되게輪構渼穆薺利바위를 치우려고 하는瑠庸볕� 떪廟크갭幟貫瓚� 당할箚痼甄�.
슥12:4 그날옘는柳뺐솖그들의 군마들을窄彫� � 쳐서 놀떼게輪構�,歐綬떵뉘湧� 모두 미쳐瑠� �洞하겠다厥 뺐솖유윱 백성은 두 눈을購ŉ몸뜨고 보호해 주겠지 � 세계뭏많琯湧� 군마들은窄彫� � 눈망울을搾㎎좁� 멀게輪構渼穆'熾㈗？� 주끈하신 말씀이눼�
슥12:5劉瀏� 일을 경험한 유윱의 지도자들은遮牡쉼� 같은謨�탔색증언할箚痼甄�.�'예루살렘의陸岺琯湧� 지닌 힘은 온 세상의瑁聆括決� 그들의 하 풔途� 있다.'
슥12:6 그날옘는柳뺐솖유윱 백성들을竄熾幣臼� 바싹嗤떳Ⅹ나무를 태우는 불이나側抵캑蜀結� 퍼좡는 횃불처럼 그들이 순식간에 사면의 원수들을玖遠喧쳔갠돈� 하겠윱� 그러나熾뭍瀯痍습� 여전히竄╂美�§남아서 더욱綸塵�恝� 도성이 될 것이다�'� 슥12:7仄瀏� 속에서도 여호와 주껜� 유윱戮靡蘭湧驚예루살렘陸岺琯墉릿穆먼저 승 옇� 얻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다윗의謨캬蘭欲挾예루살렘陸岺琯湧卿유윱戮靡藍뾰얕잡아볼 수 있는流엽秀�우월감을耉贄底�쬈안便풉� 때뭡의다芎 슥12:8 그 다음옘는熾㈗？� 주끈예루살렘 도성을鑿맬Ｇ� 주시고 그瑁岺琯俑� 강하갭層동皐玲텅� 가장 약한 사 뻐뒀다윗처럼 강한 자가  되고 다윗 왕가의謨캬蘭湧� 신들처럼, 여호와의矛돐永瑢낮� 될 것이다�
슥12:9 그母척떠� 되면, 내갸六뭍瀯痍습상치려고 몰려든瑠适럿湧상모조 � 멸절시킬 것이다�
슥12:10測뉨Ⅹ한 편으로는柳뺐솖다윗의謨캬蘭欲挾예루살렘陸岺琯涌섟몸뉘우치는 마음을箚〉� 채워 주어濂仄流湧� 모두 나옘갭 긍휼을瞿Ｇ�專달떤고 간청하갭 될側痼甄�. 그때옘 그들은 자 영湧啓찔러 죽인뭘� 뼈� 바라보며琉뗑� 외아들을痔柰� 통곡하는 사 胎낮� 그 �위하여 통곡하고,玖봅틉湧색잃고 우는 사 胎낮� 모두 그 �위하여 비통하갭 울 것이다�
슥12:11 그때옘 예루살렘 사 宕湧� 슬퍼하며淪諛紵求� 소 였쬈므깃도 골짜 오핵하눼드림몬옘서 경건한 왕 요시아갸戮環聆臼느� 때옘淪諛紵求怖백성의 소 옌릿姆뒀더욱淪� 것이다�
슥12:12 온 나떼의 족속들이 따로따로 그某� 뼈� 죽음을燦令되� 것이다. 다윗 왕가의冒껙析� 따로따로 울며六뭬弔礬 풔� 족속의 남녀가 따로따로 울며�
슥12:13 제사장 레위 족속의 남녀가 따로따로 울고 서민母첫퓽卿족속의 남녀가 따로따로 울며�
슥12:14 나머지痴렐撻俑뒀남녀가 따로따로 모여濂熾� 것이다�
슥13:1 [죄를 씻을矩乏�] 그날이六으� 예루살렘에濂恥燭恝� 샘이 하 � 터져 냘와濂測牡�핵후손들과璨뭍瀯痍쌓주민들이球滑介攷불순종으로뭅燭�痴� 것들을仄諧萱驚씻어 줄 것이다�
슥13:2 또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같이究궉颱究풔�.�'그날이六으� 내갸戮� 땅에濂熾而撰�窩핵흔적을璨舅恍罷제거하여榴沖이상 눼른뭣킵湧� 이름을茶蓚點求� 사 汰� 없도록 할 것이다. 또 권력에耉틤曠求쬈거짓六뭬弔湄欲挾우상의募燭�� 영을球騁� 복을撰궉颱求� 자들도柳뺐솖이 땅에濂淄돗爭삽버 �渼穆 � 슥13:3仄溜㏊뒀누갸六뭬弔상하면, 눼른뭘� 뼈� 아닌 바로묽戮핵부모갸戮隔걋卿말할箚痼甄�.�'네갸六㈗？痼� 이름을毬뺐�� 거짓말을撰궉颱臼느릿� 더坪鵑� 살아서는類힉된눼' 그 �� 예언을贊臼눼募� 한 가좡坪缺�맛막菅아들을癡廚� 죽일 것이다�
슥13:4 그때가 되면, 예언자들 떪廟자신의 환상옘 대하여 공개적으로뮌潔薩銖求쬈것을毆� �� 부끄러워할箚痼甄�. 그때에는 백성을撰湛甄� 예언을贊狗졀� 털로 만 모예언자의 외투 �입는 자들이求沖이상 없을箚痼甄穆
슥13:5嘲뭬弔美떪廟오히려 이렇갭 말할箚痼甄�.�'나는六뭬弔微∬좟니떼惻鑿括都求�.惻ご� 본렐淪린炙� 농부가竄틈爛歐� ?'�
슥13:6 그래도榴ŉ솖'당신의 가슴과 등과 팔에 있는劉吏상처들은 웬 것들입니까 ?'므構璋다그쳐瑠걋만�, '친구들하고凋恝珥鳴솖다친箚痼都求�.' 하고蹄遊鄂� 것이다�'� 슥13:7 [목자없는類� 떼]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칼아, 일어나車� 목자를簒廚� 죽여떼�!惻� 곁에서 나와 똑같이痔逑求쬈바로 그某� 뼈색찔러떼�!淄� 떼갸 뿔뿔이 흩어지도록 그 목자를纂컨六㈅수!惻� 백성을錯慕菅내갸瑠ダ謎舟構� 쳐죽이겠다�'� 슥13:8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이스滋엘 백성 중에濂�3분의 2갸琉泉裏� 당하여 끊어져 냘가고 3분의 1만이 그侈�� 남을箚痼甄穆
슥13:9 그冒じ潭拓3분의 1마저도柳뺐솖불속에 던져서 정화시키겠다厥그러면 내갸戮봉상녹여濂痴ㅇ첵쳔갠資� 그들을 정화시키고,劉鳧� 순도를治쳬完溝資� 그들을 단련시키겠윱� 그때옘는劉流湧驚내갭層동遲� 호소할 것이고,車ご� 그들의 기도를層榕沮� 것이다.箚킥茱� 내갸劉流涌섟몸'너희는 내 백성이다�!'置構� 말하면, 그들은 내갭 '주님, 주님이 우 오� 하 풔纛決苛求霧!'置構� 대답할 것이다'� 슥14:1 [최후의 날]鑿마�, 여호와 주끈날을痔蓚폐놓으셨윱� 예루살렘아, 그날이六으� 네熾遍層湧� 네게濂緇뼙淪� 전리품들을 네갸留릿� 앞에서� 풔㈍� 가질陋痼甄穆 
슥14:2 그때옘는六㈗？� 주끈세계뭏많琯湧� 모아눼가 예루살렘을粲】� 것이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고,竄壎湧� 약탈을 당하고,璨㈏琯湧� 겁탈을 당하며陸岺括� 절반은 포로로묾扁졀� 것이다櫃그러나惻꼭붙사 뻐� 뗌� 이 도성에濂嗤뻣理프풔� 지을箚痼甄�. 
슥14:3仄� 같은模彭？� 주 주끈몸소 나타나 세계뭏많琯欲� 싸우셔濂, 이제교” 자 � 백성을瓚㎸臼� 싸우신 것처럼 모든 원수들을舊戮決� 것이기 때뭡의다� 
슥14:4 그날옘는陸獵纛� 두 발이璨뭍瀯痍습뾰동쪽옘서 내려눼留릿� 감람산 위를 밟고 서실 것이며, 그梔彭？� 감람산은謀璣×諍Ⅰ� 갈라져 지극히車隙� 골짜 염� 동濂렝泉맛상것이다. 그某遠� 절반은 북쪽으로, 눼른뮌薰鳧� 남쪽으로뭐갬��것이다. 
슥14:5 남쪽으로뭐갬�ご標산은模�� 끝으로믄珌� 골짜 옇�스치고 지냘감으로써致珌� 골짜 염솖막힐箚痼甄�. 그때옘 너희는 마치 유윱六� 웃시야澯척뗄� 지진을贊피求怖것처럼 도망할箚痼甄�.錯慕菅이때옘 너희의曹� 풔� 여호와 주끈모든 천사들을箚킴으�� 예루살렘으로痔獨뵉絿헹것이다.
슥14:6 그때옘는榴塚㎡� 추위도類彭�
슥14:7 낮과 밤의暮��뒀더坪鵑� 없을箚痼甄穆類彫┳�밝은 낮이側雍撻품�,遮母척� 밤이 오졈痴痔상것이다. 그때에는 저녁때가 되더라도瑠敾상것인데 그날의 길이는六㈗？� 주껴몬좟신눼�!
슥14:8 그날이六으�, 예루살렘에濂恥燻資상주는瘤乏걋� 흘러  た哭�, 그물의 절반은 ㄱ) 동쪽瑠牡뉠� 또 절반은 서쪽 바윱로 흘러갈 것이다櫃그瑠걋빔가문六㈇㎴뗄〉� 마르지痴側� 겨울철에도 똑같이致躍�것이다.�(ㄱ. 사해와 지중해를箚「�껜�)
슥14:9 그때옘는六㈗？� 주끈세상의摸醍� 백성들을求母� 였쬈왕이便퓰� 것이다. 온 세상옘陸獵毒뺐莊눼른뮐聆括� 없을箚痼見�, 온 세상옘섣痴獵� 이외에 눼른뭣탔색섬 오� 사 宕� 없을箚痼甄穆異 슥14:10 유윱溜�붙북쪽 끝 게뭅에濂 남쪽끝 림몬옘 이르기교” 온 땅이軀贄煞� 될側痼甄�. 그러나熾뭍瀯痍습� 그 한가운데옘 우뚝 솟아璨� 땅을 내려눼留� 것이다櫃그流돔봉북크갭致�葯퓸�,暮苟� 성벽은 베냐민땅으로流榕載〈� 동쪽의 양뭡에濂부터治쳄滂퓸寂끈서쪽의 모퉁이문,陋� 옛 성뭡의 있던 자리교” 뻗어車ぐ“�, 남북으로는留苟各항성벽옘 붙은 하 풍� 망뉜에濂부터惻꼲稼×� 있는六藍� 포도주 짜는 곳교” 뻗어車ぐτ것이다窘� 슥14:11仄利도성에濂嗤뗑㎡� 모두가 평화롭고淄횬喚嵐생활을榴� � 것이며, 다시는 멸망의 위협을 받지痴痔상것이다.� 슥14:12歐瀏��예루살렘을 무너뜨리려고 접근하였던 모든 민족은陸� 주끈무시무시한 전염병으로崙】�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捉� 발로俚끈있는流옛� 그들의 살이 썩고 방금 보이던 눈도 갑자 � 눈구멍 속에서 썩고, 방금 움직이던 혀도 갑자 � 입 안에서 썩을箚痼甄�.� 슥14:13 여호와 주끈또 그날옘는劉流湧� 지극히錯ゼ�� 공포에 빠뜨려서, 그들이竄ㅍ탔岵막菅완전히鑽Ⅶ貂嵐상태 �일으켜濂痔� 영褥◀� 濂렝釧“� 받눼가 죽도록 하실箚痼甄�.
슥14:14 그때옘는戮�� 백성도熾뭍瀯痍습� 위하여 싸울 것이고,窄醍� 이웃 백성들의 보물을戮桓�걋막驕거두어 지극히窄뮌� 금은과 값비싼 옷들을癡泰置凌것이다.
슥14:15熾뭍瀯痍습� 공격겉峙庸볕湧� 진지옘琉達갬� 있던 군마와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눼른뭏醍� 가축들도 사 耽� 똑같은 전염병에 걸려서 죽을 것이다.
슥14:16 [세계뭏많括항시온산梔扁�]六뭍瀯痍습상치러嘲都標백성들 중에濂恥苡팼남은牡湄湧붓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를弔� 영湧� 왕으로 섬 염�,纂訶렝萱뾰지키 � 위하여 해마다牟뭍瀯痍습막驕순례를曹凌것이다.�
슥14:17뭏맘扇솖지상의摸醍� 족속들 중에濂熾뭍瀯痍습막驕올滋와濂熾� 세상의瑁聆括決� 그牟� 졸경배하는陋痼뾰거부하는陸렐湛卿있으면, 그侈�� 전혀 비갸 내리지痴痔상것이다. 
슥14:18뭏맘� 애굽 족속이臼췰꼬哭끈경배하지痴痔만�, 그侈�� 비갸 전혀 오졈痴痔상것이다. 그 대신에 초막절을舊緇갬�올滋오졈痴痔붓민족들옘갭痴� 주끈내리시는戮獰� � 내릴 것이윱� 
슥14:19 애굽뿐만竄틈灸수어떠겉峙适렝絹瑩� 초막절을舊緇갬�올滋오졈痴痔만� 이렇갭 형벌을 받을 것이다.
슥14:20 [여호와께 바쳐서 성별된 것] 그날이六으�,窄뻘嚥占〉� '여호와께 바쳐서 성별된 것'이떤고 기록할箚痼見�, 주님의 성전옘 있는柳옌胄� 제단 앞에 제물을瑠耗섦쬈주발과 똑같이 사용될側痼甄�. 
슥14:21熾뭍瀯痍� 도성과戮�� 나떼옘 있는琉醍� 냄비갸 거룩한 그릇이 될側痼甄�. 그래濂熾뭍瀯痍슴� 와濂致株卉┨걋뿡바캬는瘤� 糖떪廟어떤 냄비든졈 가좡고 제물의 고 옇�삶을 수갸戮聆상것이다. 또 그날이六으�,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계시는模봉� 안에 더坪鵑� 장사꾼들이醍約さ溶현못할箚痼甄�.
말1:1 [예언의 말씀]六㈗？� 주끈예언자窄뻑� 옇�시켜 이스滋엘옘갭側麗灼絿� 말씀이눼�
말1:2 [이스滋엘옘 대한 주님의 사 �]六㈗？� 주끈말씀하션다. '이스滋엘 사 뻐榕�, 내갸柳閣晝� 지극히齪� 浩臼눼霧!' 그런데도 너희는 이렇갭 대답하였다. '주 주끈우 영湧색사 浩絿�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뮈㈗？� 주끈이와 같이究낯灼臼� 주션다. '에濂와 야곱은 본렐輪滑┛∬좟니냐 ? 그런데도 나는柳閣炷헴조상 야곱만을恥� 浩纛막館囚내갸柳閣晝� 사 浩磯募� 사실을鑿맙㈐羚駭니 � 말1:3 나는類煞痔헴형인熾≒껴뗌骸뒀거절해버렸눼. 내갸六≒꼭핵후손들이瘤珥怖땅,陋� 에돔의 산좡 � 황무지로 만 欲璋자자손손옘갭峙갬좋獵篇농경좡 � 허허벌판으로流岷�摘놓았다.' � 말1:4六≒꼭핵자손들은 '우 염§비록 파괴를求聆臼느립�이 폐허에 다시 건설하면 된눼�!'置構� 큰소 옇�치지 �,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껜� 이렇갭 말씀하션다.�'그들이求母� 건설하더라도柳뺐솖그것을求母� 무너뜨리겠윱� 그때옘 사 宕湧� 에돔 땅을 '하 풔� 즌버 껸事� 지역'이떤고 부르며六〉� 족속을類彫┗끝교�주님의 진낭를 모면할撰� 없는 백성이떤고 부를側痼甄�. 
말1:5뭄閣� 자신도 그런 일을 직접纂션完� 것이고,瓚珦熏쟐이같이究굶曹凌것이다.�'진실로熾㈗？痼� 크신 권능은牡決블꼬ㅏ솔끈먼 밖에교” 뻗칩니다�!'
말1:6 [하 풔纛색올뭅르게 섬겨라]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자 오핵제사장들옘갭 말씀하션다. '내 이름을逑牘管菅팔아먹는뭄閣� 제사장들아, 아들은 아버좡 � 존중하고彫씬붓주인을舊망峠求� 법인데 너희는 냘를燦틜痴퓌껐� 부르면서도 냘를竄망峠舊拓지고 있다� 너희는 냘를竄聆括繭껐� 부르면서도, 내갭 복종하지痴側� 있다� 오히려 너희는 냘를窄苑쳬構璋모욕하면서도 뻔뻔스럽갭峙赴�構� 있다� '우 염§도대체 주님을霽嘲洋� 일이球ゾ昰都歐� ?'
말1:7 너희는 더러운 제물들을 내 제단옘 바칠 때 떪廟냘를窄嘲洋構� 있다�!仄瀏�庸�� '너희는 더러운 제물들이떤니요 ? 우 염§언제 그런 일을 한 적이舅笭윱歐� ?'置構� 반문한다� 너희갸�'무엇이든졈 값나가는 물건은 기꺼이 가져눼가 하 풔� 즌바치겠다�!'置構� 큰소 � 칠 때 떪廟냘는琉嘲揚뾰당한눼�
말1:8 너희는 눈이 먼 짐승을毬뺐洞바칠 희생제물로묾彭� 오면서도, '그런 곳에 쓰기에는 아좀도 성한 짐승'이떤고 생각한다. 심지어 절뚝거 염킬�병든 짐승을毬뺐洞바칠 희생제물로묾彭� 오면서도, 너희는 '그런 짐승 때뭡에輪� 풔纛� 손해 볼 것은 하 풩�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선물을柳閣� 총독옘갭 한번 주어 보아떼�!惻閣宙� 그런 선물을陋≠품潛껜� 총독의謨��� 살撰� 있다고 믿졈痴測쨈�. 
말1:9 그런데도 너희는 그따위硫국걋뿡가좡고 하 풔纛� 마음을璨直殆⒥끈은총을 입으려고 궁 옳磯�. 그러나惻閣胄솖그따위硫국걋뿡바칠 때에,輪� 풔纛� 너희옘갭 조금이라도戮뵉燻�베풀어야 할坪缺�솖무엇이냐 ? 
말1:10 오히려 너희갸劉陋걋卿헛된竄┨걋뿡내 제단옘 바칠 수 없도록,뭄閣� 중에濂測ŉ솖내撰봉活막愧들어가는 문을 모두 폐쇄해 놓았으면 좋겠다厥나는柳閣胄솖하 풩� 반갑졈痴測穆 너희갸瑠耗섦쬈제물도 전혀 반갑졈痴測穆'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말1:11劉瀏��내 이름은 해갸溜� 때부터 해갸陸� 때교” 세계뭏많琯涌섟� 추앙을峙斌� 될側痼甄�. 그래濂梔섶讖어느 갱에 사는瘤� 汰絹瑩� 향기로운 번제와 깨끗한 제물을瑠矛캬� 내 이름을臼된�緞得할箚痼甄�.竄鞭퓐驕내 이름은 세계뭏많琯涌섟� 위대한 이름이 될 것이기 때뭡의다�'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말1:12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의 식탁이야 더럽혀도 상관없고,陸獵纛� 음식이야茶芷릿姆뒀무방하눼'고 생각하면서 항상 내 이름을臼葯품洞하고 있다� 
말1:13 더군다나惻閣宙湧� '주님을兆� � 염솖너무도 어렵고,輪娩牝껜� 뉜로므巒躍�璲솖정말舊側侍霧!'置構� 투덜거 � 영� 잘한다. 그럴 때 떪廟너희는 냘를粲悶薦식“� 업신여긴눼'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너희가 생각해 보아떼�!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 절뚝거 염莊병든 짐승들만錯耗섦쬈것이 좟니떼, 훔쳐熾� 짐승들교” 희생제물이떤고 바친다. 이것이柳閣胄솖할 짓들이냐 ? 내갸劉瀏� 것들을峙斌茨� 좋아해야 옳겠느냐 ?' 여호와 주끈물으션다.
말1:14 '그러므로뮌� 오핵양 떼 중에濂側÷� 좋은 짐승을舊┨갬菅바치겠다고 내게俚꼬坪상했고 또 그토록 깨끗한 양들이戮獵쨉Ⅵ� 나중에는留뉘欲� 흠 있는陸還쩜뾰바치며柳퓔�속이는 것들아, 저주를 받아떼�!惻ご쬈위대한 왕이요,究섟癰만민들이 내 이름을溝瘟箴떠는데도 너희는 냘를燦怠탓ŉ掠� 때뭡의다�!'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하신 말씀이눼�
말2:1 [제사장들옘 대한 경고]뭄閣� 제사장들아, 이제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너희옘갭 내리시는戮� 경고를層榕錚셴 � 말2:2 '만일柳閣胄솖내 말을溝瘟箴순종하여  閣炷헴행실을箚嚼「汭내 이름옘 영광을 돌 �깟지는다면, 내갸柳閣澍섟� 무서운 형벌을 내리겠다厥또 이제부터는 너희옘갭 내가留뻔솖주고자 하였던 복들을 내 �깟지고,璨읜湯� 온갖 저주를 내리겠다厥그렇다厥나는戮譴驚너희옘갭 저주를 내리 � 시작하였다. 내게劉淪衙� 중요한 것들을 너희갸輪苟解� 여겼기 때뭡의다� � 말2:3鑿마�, 내갸柳閣炷헴팔을舅美０�, 너희의助茶셀섦쬈너희갸律株卉┨걋繭껐� 바치던 병든 짐승들의牟윽걋뿡끼얹고, 너희갸律株卉┿潁�바친다고霽嘲⒥끈잔치를錯珦窘때 떪廟쌓이는 쓰레기더미 위옘 너희를求平�버 �渼穆 � 말2:4 그때옘는柳뺐솖왜 그토록 무서운 경고를惻閣澍섟� 해두었는졈惻閣胄솖깨닫게 될側痼甄�. 그것은 내갸瀏뮌㎱핵후손들과纂섟簫� 계약의 요구뉜로므求쬈것의다�'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말2:5�'나는戮� 계약으로瀏뮌㎱핵후손들옘갭 생명과緻贄횬뾰보장하였고, 또 실제로劉瀏린洞하였다. 그 대신에 그들은 냘를竄망峠歐綏� 약속하고,陸仄膚끝� 그뉜로뭣피璿臼눼�. 그들은流管튼� 떨 였쬈자세로柳� 앞옘 나아왔다. 
말2:6 그들은 내게濂峙事� 가르침을茶榴떱菅백성옘갭 전하였다. 그것을 거짓으로旒摹隔킬�자 영湧� 마음옘琉쨉돈� 고치지痴側�,竄仄沫罷충실하게柳퓔�섬겼다. 그들은綸塵�緞莊정직하게瘤榮쬈것으로뭄た� 동행한 사 뻐湧甄�. 이로써仄流湧붓많은 사 宕湧� 죄악에濂侈개� 살도록 도와주었눼� � 말2:7峙慕菅여기에 ㄱ) 성직자들의 임무갸戮殮� 때뭡의다� 그들은輪瘤� 내 마음을燦江� 있어야 하며, 사 宕湧� 내갸陋「Ｄ〈쬈올뭅른뮌貫逅堧색그들옘갭峙갼底�알아야 한다� 그들은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임명한 심부름꾼이기 때뭡의다� (ㄱ. 제사장)� 말2:8劉瀏��,惻閣宙湧� 그렇졈痴測穆 너희는輪� 풔纛� 길에濂侈개� 성직자들이다� 너희는琉뮌� 사 宕湧� 죄악에 빠져서 죽도록 가르쳤다. 내갸瀏뮌㎱핵후손과纂섟簫� 계약도 너희갸戮㏏奮構� 파괴하였다.'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 말2:9�'너희가 냘를捉醯Ａ拓지고, 사 宕湧� 듣고謬槁紵求� 뉜로물「Ｃ� 주었기 때뭡에,� 풩� 너희가 온 백성옘갭濂嗤苑첼� 천뉜를 받도록 하겠윱�'
말2:10 [혼혈 결혼과戮京�]熾痢�� 모두 같은 조상의謨캬蘭湧敬좟니냐 ? 우리는 모두 똑같은 하 풔篤섟멀끈창조된齪� 宕湧� 좟니냐 ? 그런데六� 우 영湧� 濂렝淺淡⒥끈우 � 조상들의 계약을臼葯품洞하는가 ?
말2:11戮�� 나떼는 배신과硫湛憺痔� 천지갸流퓸駭�.牡決블꼬ㅀ挾예루살렘에濂는 소 ㎱� 끼치는 일들만蹉� 옇�물고 있다�!痔�느� 남자들은遮摸Ⅹ신들을梔� 오� 이방의 여자들과箚素�상하였다. 이로써仄流湧붓하 풔纛� 사 浩求� 선민의輪퓔� 더럽혀柳邨年�. � 말2:12 이러한 사내들은璨㈗？� 주끈모조 � 제거하여, 더坪鵑� 주님의 백성옘 들좡嗤幣構몸하실箚痼甄�.曹綺� 宕� 이球珦색모면하좡嗤幣玖�, 화해의 제물을瑠矛캬� 주님의 마음을茶脩微몸하려는 사 泰뗏宕� 용서를錯些拓못할箚痼甄�.
말2:13 다음으로, 너희는戮肩� 짓도 하고 있다� 여호와 주끈너희의 제물을榴沖이상 돌아보시지도 지고 너희의 손으로 바캬는六뭐걋뿡기쁘갭峙騁팁笭쳅層� 지기 때뭡에 너희는陸獵纛� 제단을測ス갬菅적시며陸獵纛� 성전을臼岾쉼� 탄식硫� 옆愧가득히纂ㅏ� 놓는다.
말2:14 너희는 '왜 그러십니까 ?'置構� 묻는다. 너희옘갭 죄갸輪� � 더坪殮� 때뭡의다� 주님은 그 죄를 아신눼� 주님은 남편들옘갭섣淄占點構몸쫓겨 �여인들의 옹호자이시다. 여러輪萌동안 너희 남편들옘갭痴ㅑ떳� 잘지킨 아내들을錯� �莊떠냘며, 너희도 본렐類틂ː� 보호해 주겠다고助善覃� 아내들을簒耭� 보내었으니 너희의 이혼은 사기와 배반이다.
말2:15뭄た� 맺은陋渦敾� 정신이痴떡� � 남아 있어도 그런 짓을 할瘤� 汰� 아무도 없다.輪� 풔纛� 계약을舊緇객� 사 뼈빔하 풔纛� 백성옘 소속된瓚楣碩湧� 두기 원한다. 그러므로뭄閣奏� 정욕을舊떽�臼⑺끈! 그 �� 각자 젊어서側素Η� 첫 아내를 내쫓좡嗤뻬틋수!
말2:16牡決블꼬ㅐ헴하 풔�,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이렇갭 말씀하션다. '나는戮京Η求쬈것을絿횡紵磯�. 자 � 아내를 내쫓는陋痼븟살인과 똑같이 흉악한 범죄다. 그러므로뭄閣奏� 정욕을耉店┎臼⑺끈! 어느 누구도 자 오핵아내를 내쫓좡嗤뻬틋수!'
말2:17 [주 주끈오셔濂 심판하신눼] 너희는陸獵纛뿡괴롭힐戮潔薩� �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너희는陸滑� 놀란듯 반문한다� '무슨戮潔薩� �하였기에 저희가 주님을劉シ覃瞻드렸을까요 ?' 그러면서 너희갸輪求� 말들을捉榕� 보아떼� '악한 짓을 하는瘤� 糖떪廟주님의 눈에는 아마 귀엽게 보이는陋� 같구나�!瑁獵纛� 간섭은流뎬允� 어디서 나타나는陋痼寬� ?' 또 너희는戮肩� 말도贊臼눼�. '하 풔纛� 심판이流뎬允� 어디옘 있는가 ?置� 풔纛빔우 옜섟몸벌을痴笭쳅拓지는다�!某箚活뾰않으신눼니까...'惻閣奏쬈이토록 주님을劉シ談耽� 있다� 그러나痴� 주끈이렇갭 대답하션다.� 말3:1 '보떼�!惻뺐솖이제 내 심부름꾼을 보내어, 내 길을痴曼舟溝돈� 하겠윱� 내갸類善覃� 뉜로뭄閣胄솖고대하는倫돐怜솖이미車閣澍섟� 가고 있는陸像甄�. 그 다음옘는柳さ뒀너희갸劉穗뉨�쬈주님으로서側㈏� � 내撰봉活막愧들어갈陋痼풔穆'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말3:2 그러나痴� 주끈오실 때옘 누갸瘤苡팼남을撰� 있겠는가 ? 또 주 주끈나타나실 때옘 누갸陸獵� 앞옘 설撰� 있겠는가 ? 주님은 용광로의留柰� 같고, 빨래킷의牡紫같� 같으시기 때뭡의다� � 말3:3 그때옘 주님은 제련공처럼 앉아서 저희를 녹이고癡齎� 옇�제거하실 것이다. 주님은 레위의謨캬蘭湧뿡금이나痔봤낮� 정화시키고 순도를惻舛⒥�, 그들이茶諧暉� 마음으로六㈗？� � 다시 올뭅른뮐┨걋뿡바캬도록 하실箚痼甄�. � 말3:4 그때옘는戮�늉� 예루살렘에濂峙耗섦쬈제물들이求母� 한 번 옛날처럼 주 죽기쁨이 될側痼甄霧!
말3:5嘲�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내갸柳閣晝┩심판하러 가겠다厥나를灸획慕菅섬 옥拓지는窄醍� 자들을車뺐솖신속하고 정확하갭治�피構渼穆彫� 없는 사 뼈색속이는 악한들,陸떠�稚낯�버 �� 사내들, 남편을梔湛隔莊정조를 버 �� 여인들, 거짓말을贊求쬈증인들, 노동자의 임금을 줄이는 자들,臍杏恝� 고아들을梔湛甄� 자들,諸け柳戮핵권 옇�무시하고助僅┎求� 자들, 이窄醍� 자옘갭 형벌을 내리겠다�
말3:6 [십일조]六�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야곱의弔靡蘭榕�, 내갸留�嵐것이 좟니다. 너희옘갭 달떤진 것은痴떡訃� 없다.
말3:7 너희는 너희의 모든 조상들과 똑같이 내 말을溝窪拓지고 내 가르침을捉醯Ａ拓지았다.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너떼� 그러면 나도柳閣澍섟막愧돌아가서 너희를捉동皐斂渼穆薺瀏굘Ⅵ� 너희는 '우 염§언제 주님을溜개� 적이舅獵鳴璋돌아오떼는 것입니까 ?'므構璋반문한다� 
말3:8 그러면 사 뼈� 하 풔纛� 물건을箚�돝墟求쬈것의 당연하눼는琉뼈犬� ? 보아떼, 너희들은 내 물건을箚�돝墟構茨�� 여전히�'우 염§주님옘갭섣側�돝墟嵐것이 무엇입니까 ?'므構璋반문을贊磯�. 너희는 수확을贊構茨�� 내게謬各舊떳�규정뉜로뭐耗≠拓지았고, 희생제물 중에濂도 제사장의 몫을 제뉜로뭉센爭寵拓지았다. 
말3:9 너희 백성 모두가 내게濂側�돝珦상하고坪殮� 때뭡에,� 閣� 모두옘갭 무서운 저주갸流醯０� 있다芎 말3:10 너희는 수확한 다음옘 십일조를竄ㅘ�構몸나의 성전옘 가져눼瑠矛캬�,瑁┿瑛葯涌섟� 먹을 양식이戮令돈� 하여떼.仄瀏� 다음옘 양식이琉弔眉仄咀� 염려하좡嗤뻬틋�. 내 말을毆일믿어떼� 내갸柳閣澍섟� 넘캬도록 부어 주는留뮌뿡너희갸瑠事� 것이다. 내갸輪求첼≒끈풍족한 비를 내리고
말3:11 너희의 밭과 포도원에濂幟늘戀挽�제거하여六육儲欲解솖풍냄이層俑돈� 하겠윱� 
말3:12 그때옘는柳閣胄솖그토록 기름진 땅에 살기 때뭡에 세계뭏많琯湧� 너희를鑿뭇풔鳴璋칭송할箚痼甄霧!'熾�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약속하션다.� 말3:13 [여호와의 날이六으�]六㈗？� 주끈말씀하션다. '너희는 나옘 대하여 건방좡고 뻔뻔스럽갭痔潔薩�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너희는�'우 염§주님옘 대하여 무슨琉뼈상하였습니까 ?'置構� 반문을贊磯�. � 말3:14 그러므로뭄閣宙湧� 한琉뼈상들어 보아떼� '우 염§주님을梔떠昞� 모두 헛일이다. 또 우 염§주님의 말씀을流醯０�, 주 죽순종하는 일 때뭡에 세상의牟째� 재미와 쾌락을 멀리하는陋痼� 도대체 우 옜섟몸무슨戮�痼� 있는가 ?唾 말3:15陸仄� 우 염§세상을 보면, 하 풔纛색섬 옇� 하 풔纛� 뜻을流醯７졀� 하지痴測찝사 宕湧� 즙마나戮澁榮째� ! 그토록 악한 짓들을置求쨉Ⅵ� 그某� 뻐湧� 부유하고置僊므舊깟지은가 ! 하 풔纛� 진낭와 심판이柳뻗�존� 내려鑿마섟� 큰소 옇�치는데도, 그들은 여전히贊渙珦� 모면하고 있다�'� 말3:16牡結� 동시옘六㈗？拷�두려워하는 자들도崙１링欲� 모여 그들과 정반뉜의牡潔薩� �하였다. 주 주끈그들의 이야기도 정확하갭層湧맑缺니 그래濂痴獵纛색두려워하며陸獵纛� 이름을舊망峠求� 자들의 이름이 주님 앞옘 있는律말着臼� 기록되었다.憮 말3:17 그때옘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선언하션다. '내갸陋【� 심판하는 날에,劉流湧� 냘의 사 뼈� 될側痼甄�. 마치 부모갸律영되求� 자식을耉틀멉주듯이 내갸劉流湧뾰아껴瑁斂渼穆
말3:18 그때옘 너희갸類퓽寬� 의인의 쨩이점을燦江� 될側痼甄�. 그때옘 너희갸輪� 풔� 즌순종한 사 뺐� 반역한 사 뼈� 결과 �체험할 것이다�'� 말4:1 온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그러므로뭔맘틋수!惻퓽� 분낭갸律떵櫓낮� 타오를 날이六쨈�. 그날옘는劉낯맨構璋악한 마음을 품고 냘를窄苑쳬� 자들이玖醍� 검불처럼 타버 깟것이다. 그날옘는陋≠퓻� 뿌 �� 남 옥拓지고 태우는 불꽃처럼, 그들을玖뺘淏罷태울 것이다�
말4:2 그러나惻� 이름을溝管좆置玖汭산柳閣澍섟릿� 그날옘 의로운纘쩐瑛卿떠오를 것이다. 그날옘는柳閣炷� 의로운齪煇걋� 밝혀질 것이다. 그날옘는琉醍� 것을求母� 회복시키는輪頻岵卿비칠 것이다櫃그러면 너희갸六윷㏊옛� 좁은熾� � 안에 갇혀舅獵鳴� 초원으로輪�� 나온 송아지들처럼 기뻐서 뛸 것이다�'� 말4:3뮈� 세상의瑁聆括決� 여호와 주끈또嗤뻬맨究풔�. '내갸柳ぐ【� 심판하는 날에는柳閣胄솖악인들을玖醍� 짓밟을箚痼甄�. 너희는 내게 반항한 그들을 땅바닥옘 흩어진 재처럼 밟고 눼닐 것이다�'� 말4:4 [결론] 주 주끈말씀하션다. '내 종玖兆셈� 율법을歐蓚點臼㈅수!惻뺐솖호렙에濂痔決블꼬� 백성 전체를瓚㎸臼� 그옘갭 전해 준劉隣계명과仄讀ㅅ湧� 실천하여떼�!'� 말4:5 여호와 주끈말씀하션다. '내갸六� 세상을 심판하는 그瑠ゼ럭� 위대한 날이六� � 전에,留마�, 내갸六뭬弔礬엘리야를惻閣澍섟� 보내겠윱� 
말4:6 그러면 그갸留罐弔� 마음을瓚楣碩涌섟막愧돌려주고,瓚楣碩湧� 마음을鑿罐嘲섟막愧돌려줄 것이다櫃그갸留罐嘲� 자녀들이 화목하도록 가르쳐주어, 내갸陋【� 심판할搾㎰§온 세상을 완전히窄湲좃쳔걍拓지도록 할 것이다.'� 마1:1 아브라함과測牡�핵자손인六뭡� 그리스도의瑁렉릿� 다음과 같다�
마1:2 아브라함은牡鵑窩뿡낳고,瓚鵑窩붓야곱을柳별�,燦煞痔� 유윱와 그의謀滑┻湧상낳았다.� 마1:3 유윱는 다말옘갭섣幟７뭣봇� 세라를惻별�,鑿７뭣병쬈헤스론을柳별�,贊肄볜隙�  뼈색낳았다.� 마1:4  汰� 아미 풔嶽뿡낳고,燦틜� 풔嶽� 냘손을毬별�,車퓬藍븟살몬을惻봅年�.� 마1:5俎痢瓚�  贊纜섟맑끈보아스를惻별�,鑿맘틱병쬈룻옘갭섣熾은だ뾰낳고,璨은だ붙이새를惻별�,� 마1:6牡鵑醮� 다윗왕을惻봅年�.測牡�빔우 옛像핵아내옘갭섣梔囹罐瓚색낳았다.� 마1:7梔囹罐瓚� 르호보암을毬별�,窄Ｈ：맘舅� 아비야를惻별�,燦틤湊杉� 아사를車봅年�.� 마1:8 아사는六㈗；濚揚뾰낳고,璨㈗；濚揚빔요 뼈색낳고,璨� 汰� 웃시야를車봅年�.� 마1:9 웃시야는六芽是색낳고,璨芽是빔아하스를惻별�,燦판絿병쬈히스기야를車봅年�.� 마1:10 히스기야는瑠풍뉼섯�낳고,錯풍뉼섦� 아몬을惻별�,燦틘瓚� 요시야를車봅年�.� 마1:11 요시야는瑠暮㎎隙막愧끌려갈 무렵옘六ŉ炙커� 그의謀滑┯�낳았다.� 마1:12瑠暮㎎隙막愧끌려간 후에熾ŉ炙캑쬈스알디엘을惻별�,澯봅綱嘲ㅐ빈스룹바벨을惻봅年�.� 마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惻별�,燦틤蛛各빈엘리아김을柳별�,璨ㅈ�튿窩� 아소 ８�낳았다.� 마1:14 아소 ４찝사독을柳별�,齪永뗌� 아킴을惻별�,燦팍느빈엘리웃을惻봅年�.� 마1:15璨ㅈ�薦빈엘르아살을柳별�,璨ㅈ＞틥裏� 맛단을惻별�,窄윱騈붓야곱을柳봅年�.� 마1:16燦煞痔� 요셉을柳별�,瓚啓요셉의 아내인琉떳�튼솖메시야이신 예선 그리스도를車봅年�.� 마1:17痔肩린� 해濂淄틤沅贊牘壙� 다윗옘 이르기교”갸�14뉜이고,榴느껼壙空바벨론으로旒扁졀� 때교”갸�14뉜이며, 바벨론으로旒扁졀� 때부터 그리스도옘 이르기교”갸溜피� 14뉜이다.� 마1:18 예선 그리스도는 이렇갭 태어냘셨다櫃예선의 어머니琉떳�튼솖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같이矩梨� 전옘 성령 주끈아기 �갖게輪究甄�.� 마1:19琉떳�팀� 약혼자璨鴉좇� 원칙뉜로만 사는瘤� 汰繭수파혼을贊歐綏� 결심하였다. 하졈만 마리아의 일을 세상옘流藥�뺐莊싶좡는 지았으므로뮐뗄潤罷해결하려고 하였다.
마1:20璨鴉좇卿이런 생각을贊構蔣있을 무렵, 하 풔纛� 천사갸旒乍� 나타나濂嗤뽀臼눼�. "다윗의牡靡黎요셉아, 두려워하좡嗤뺐蔣마리아를車� 아내로뭏쩐틉涌㈅�.仄� 여자의芼쩝傷� 있는類튿穗� 성령 주끈임신케 하신 아기다.
마1:21劉瀏�窘마리아갸類틉湧색낳거든 아기의 이름을臼뭡굡수불러떼.熾뭡굔� 자 � 백성을竄介≒끈건져내실 분이다."
마1:22 이窄醍� 일이舅耉爭� 것은置� 풔纛� 예언자를 통하여,� 마1:23 '보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惻별� 그牡見㎱뾰임마누엘이떤고 부를側痼甄�'하신 말씀을 이루려 한側痼甄�. 임마누엘은 '하 풔纛� 우 옜空함께 계시다'떼는 뜻이다.� 마1:24璨鴉좇� 잠이 깬 뒤 하 풔纛� 천사갸琉疵�� 뉜로뭏떳�틘�아내로뭏쩐틉涌느립や 마1:25琉떳�튼솖아들을惻봉� 때교”는 잠자리를側걋卿하지痴淄年�. 아들을惻봉礬요셉은 아기의 이름을臼뭡굡수지었다.� 마2:1 예선 주껜� 헤롯왕 때옘 유잼鑿５冗므嘲≒끈태어냘셨을 때는 헤롯의 통치시절이었다.袂溜㎰� 동방에濂峙迷永湧敬예루살렘옘 찾아와섣峙갼駭�.� 마2:2 "유잼인의 왕으로 탄생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먼 동방에濂仄留隙� 별을留린� 그분옘갭 경배드리러嘲督윱求�."
마2:3贊痍篤藍붙이 말을溝瘟箴매우幟勞훌末像만汭온熾뭍瀯痍� 사 뻐俑� 이究拈�상듣고硫核럭킹홱�.
마2:4贊痍篤藍붙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을遮닝불러모아車貂� 물었다. "예언자들은 메시야갸類諍兆� 탄생한다고曹臼눼째�?"
마2:5 그들이求遊鄂臼눼�. "유잼鑿５冗므弔都求�.熾뭬弔礬미가갸戮肩린� 기록해 놓았습니다.
마2:6 '그러나,惻柑베들레헴六『沅遮毛�,惻苛� 비록 유윱 족속의 작은 마을이졈만 이스滋엘의晁奫÷微� 될 냘의 사 뼈� 네게濂惻た� 것이다.'
마2:7 헤롯은牡복瑾罷박사들을鑿念�끈별이 언제 나타났었는가를錯걋� 뒤옘戮肩린� 말하였다.
마2:8 "베들레헴으로側≒끈아기 �찾아보시오. 그 �� 아기 �찾아내거든 내게 알려 주시오. 나도陋≒끈경배하겠소."
마2:9錯迷永湧� 왕을嗤립� 뒤옘陋� 길을侈개뎬�.袂瀏굘Ψ그暮걋� 다시 나타나 그들보다耉欖�〈눗� 베들레헴에 와濂淄튿� 있는陋뼁� 멈추었다.� 마2:10 그들은 그暮걋뿡보고 말할撰� 없이 기뻐하였다.
마2:11劉流湧� 아기와淄低鍛窘마리아갸戮獵쬈집으로流榕載≒끈엎드려 아기옘갭 경배드리고 보물상자를 열어 황금과戮�璲� 몰약을臼뭐갬菅드렸다.
마2:12 그 �� 예루살렘옘 들러贊痍篤섟� 보고하지痴側� 그뉜로뮌未� 나떼로流뭬튼Т�. 하냘님 주끈꿈옘 다른묽曆驕가떤고 이르셨기 때뭡의었다.� 마2:13峙迷永湧敬돌아간 후에置� 풔纛� 천사갸旒乍� 요셉옘갭 나타나濂嗤뽀臼눼�. "헤롯왕이 아기 �찾아舊戮肩졀� 한다. 어서痔耉爭ん아기와仄戮핵어머니를捉� �� 애굽으로輪피輞끈내갸流뭬틸융섟� 할 때교” 거기坪聆마�."
마2:14 그 밤으로六鴉좇� 마리아와淄튿� �데 �� 애굽으로溜개뎬�.
마2:15 그는 헤롯왕이 죽을 때교”仄陋殆≒끈살았눼厥이는 하냘님 주끈'내갸柳� 아들을淄殮좆≒끈불러내었다'떼고 하신 예언이舅肩獰沮� 것이다�
마2:16謀痍纛붙박사들이戮未� 말을溝窪拓지고 가버린 것을耉价礬몹시 화갸柳ぶ끈펄펄 뛰었다.袂瀏≒끈그는 군인들을瞿５冗므臍脅그牡慣� 마을로뭔립뻬塡두 살舅鎌舅� 사내아이를 하 풩� 남 옥拓말고測니죽이도록 하였다. 그가錯迷永湧상불러暮걋� 나타난溜� �알아본流米愧2년쯤流퓸該� 때뭡의었다.� 마2:17 헤롯의 이戮騈曠� 행동으로榴牡쉼� 같은牟뭍뭐潔像핵예언이舅肩獰沮낫�.� 마2:18 '비명이 라마에濂層冗� 왔다. 울며淪諛紵求� 소 였�. 라헬이 죽은 자식들 때뭡에 울부짖는구나. 아무리 위로하여도 소용없구나.'
마2:19輪痍纛� 죽자置� 풔纛� 천사갸旒乍� 요셉옘갭 나타나濂嗤뽀臼눼�.� 마2:20 "일어나燦튿藪空그毛低鍛玖�데 �� 이스滋엘 땅으로流뭬튼《�.淄튿� �죽이려고 하던 자들이陸類駭�."
마2:21熾鴉좇� 아기 예선와仄吏어머니를捉� �� 곧 이스滋엘를 향해 떠났다.
마2:22仄榴� 돌아오는 길에 아켈滋오갸類틜痴� 헤롯의 뒤를 의어 유잼의 왕이溝퓸駭募� 말을溝瘟箴그곳으로側� 염� 두려워졌다. 그러나厠乍� 다시 지시를 받고 갈릴 � 지방으로輪피臼�
마2:23 나사렛이떤는流엿六솖가서 살았눼厥이렇갭 해濂�'그는 나사렛瘤� 汰繭섦� 소 옇�들을箚痼甄�'떼는 예언자들의 예언이舅肩獰沮� 것이다�
마3:1 그들이車せ渶옜� 살고坪聆� 때 유잼茶ㅎ傷� 세례 요한이 나타나濂梔낢낯�시작하였다.
마3:2 "회개하떼.置求처ざ섟솖가깝다."
마3:3 예언자瓚鵑獰杉쬈세례 요한을 가리켜六윷÷鰥� 이렇갭 말하였다. "빈들옘濂熾寶〈� 자의模� 염� 들린다� '주님의 길을熾뭔舟構� 그가遮눼絿� 길을側臍洞하떼.'"
마3:4 요한은 낙타 털워을瓚蹈� 가죽띠를搾苡珦만� 메뚜기와梔�뼈뾰양식으로瘤絶年�.� 마3:5嘲뭍瀯痍쉼挾요단 강변, 그 �� 유잼瓚鰥た≒끈사 뻐湧� 요한의梔낢낯�들으러暮捉冗菅나와서,� 마3:6痔� 오핵죄를 고백하고 요한옘갭섣梔섭訶�받았다.� 마3:7 그러나熾鄂記� 많은 바리새파恥� 뻐欲挾사두개파恥� 뻐湧卿세례를題事막�오는 것을瞿맛� 소 올틈�. "독사의牡黴캔榕�, 닥쳐올 징벌을 피하떼고 누갸柳閣澍섟� 일러주었느냐?� 마3:8究섭訶�받기 전옘 회개하였다는 증거를 행동으로柳づ립상보여떼.� 마3:9 '우 옳錤隣무슨戮舅卿있을떼고, 우리는 아브라함의謨캬藍� 아닌가' 하는瘤珝♣� 아예 하좡도 말아떼. 그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하 풔纛빔여기 있는流뭇湧� 가좡고도 아브라함의謨캬藍� 되게輪絿� 수 있다�
마3:10 하냘님 주끈내리치실 심판의 도끼갸戮譴驚열매 없는 모든 나무 뿌 �� 놓여 있다� 그런 나무는 다 찍혀 불속에 던져질陋痼甄穆
마3:11 나는柳閣晝� 회개시키려고 물로뭡섭訶�준다. 그러나惻ず릿穆훨씬 위대하신 분이 오시면 그분은 성령과鑿念菅세례를彫笭� 것이다. 그분은 너무 풩� 위대하셔濂 나는 그분의 신발을 벗겨뭇躍근자격도 없다.
마3:12 그분은 손옘 키를捉欲� 자기 타작마당의鳴抵컥� 까불러毛江樗� 모아箚耽？�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痴測찝불옘 태우실 것이다."
마3:13仄� 무렵 예선 주껨� 요한옘갭究섭訶�받으시려고 갈릴 옜솔끈요단강으로六읊甄穆
마3:14 그러나熾鄂記� 사양하며戮肩린� 말하였다. "당캬類駕윱求�.璨읜湯� 제가竄� 죽세례를題騁틴� 할翩� 汰都求�."
마3:15熾뭡� 주� 대답하션다. "지금은 내갸輪舅渼� 뉜로므臼㈅�.熾� 염§이렇갭 하여야 하 풔纛� 뜻을流醯４쬈것의다�"袂瀏≒끈요한은 예선 죽세례를齊Ｇ�駭穆
마3:16熾뭡� 주� 세례를題斌� 물옘濂熾췰꼬윱쬈순간 하늘이璨��� 하 풔纛� 영이瞿宙畸璲걋啓자 � 위옘 내려오는 것을瞿맑甄穆
마3:17 그때 하늘에濂痔슨봉� 들려 왔다. "이 사 뼈빔사 浩求� 냘의 아들이요,毬� 마음옘流若� 아들이다."
마4:1 세례를題事맒� 후에熾뭡� 주껜� 성령 죽이끌려茶ㅎ芟愧나갸琉떡痼� 유혹을錯事맑풔�.
마4:2 예선 주껜� 사십 일 동안이나仄阜컥� 한 뒤였으므로뭏怠� 시장하셨다.� 마4:3 그때琉떡叩� 와濂層뮌뿡떡이 되게輪曼마섟� 유혹하며�"그렇게輪玖� 당신이 하 풔纛� 아들이떼는 것이陸矗玆�게 아니오?"하고 말하였다.
마4:4 예선 주� 대답하션다. "성경은 '사 뼈빔떡으로만 사는陋痼敬좟니떼置� 풔纛� 입에濂惻た윱� 모든 말씀으로瘤愿�'고 가르친다."
마4:5劉瀏�礬마귀는 예션 � 예루살렘으로層� �� 가濂 성전 지붕 위옘 세워 놓고
마4:6 말하였다. "뛰어내리시오. 그래濂 당신이 하 풔纛� 아들이떼는 것을陸矗灼� 보이시오. '주 주끈네갸類諍霽� 가든졈 주님의 천사를齊립상보호하갭置絿척� 그들이捉� 손으로 너를製� 붙잡으리떼.致ㅍ처ん돌부 옜섬捉뒀채이졈痴痔뺑� 노심초사 하리떼'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졈痴梔�?"
마4:7 예선 주� 대답하션다. "'주 너의 하 풔纛색시험하지嗤뻑�'는 말씀도 성경에 있다�"
마4:8窄떡姑� 다시 예션 � 이끌고 아주 높은齪遠막愧올떼갸硫섶瓚핵모든 나떼와仄吏화려한 모습을鑿맙㈐寧�
마4:9 "만일柳뺐� 무릎을蹉腑� 경배한다면, 이琉醍� 것을求營탓“疼주겠소"하고 말하였다.
마4:10 그때六뭡� 주� "사단아錯갬�《�.梔별嚥� '너희의 하 풔洞여호와를捉管좆置構� 그분만을梔� 옅�'고 이르지痴淄年윰�?"하고 대답하션다.� 마4:11劉瀏�礬마귀는 떠냘가고 천사들이 와濂熾뭡� 죽시중을 들었다.� 마4:12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溝湧� 예선 주껜� 유융를 떠냘 갈릴 옜� 있는柳せ渶왝집으로流풩뭬튼【甄�. 그러나側� 그곳을求母� 떠냘 스불론과車낫� � 지방 갈릴 � 호숫가에 있는流엿� 가버나움으로側≒끈사셨다. 이것은� 마4: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4:14瓚鵑獰像� 예언이舅肩獰沮� 것이다�
마4:15�"스불론 지역과車낫� � 지역側� 지중해 연안의 도로痴熾ぐ挾요단강流옌括� 지역과瓚譴堧琯湧� 사는陋Ⅸ� � 지역이 영광옘陋〉� 찰 것이다�
마4:16類諍� 속에서 헤매는 백성이 큰 빛을鑿� 것이다櫃그留岵卿죽음의 그림자옘 덮여濂穉��嵐땅에 사는 모든 사 뼁섟� 나타날箚痼甄�.'
마4:17痔繭㎈壙� 예선 주껜� 가르치 � 시작하셨는데 "회개하떼.置求처ざ섟솖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션다.
마4:18置狗榮� 예션 주� 갈릴 � 바닷가를鏶교ご눗� 배에濂仄瑠걋뿡던좡고 있는流槐형제를鑿맑甄穆瞿５藥瓘섟玆� 불 였쬈시몬과 안드레로, 그들은 어부였다.
마4:19 예선 주껜� 그들을 불러�"냘를捉惚꼬윰街셴 내갸柳閣晝┩사 � 낚는 어부로뭏링榕塡주겠다"하고 말씀하션다.� 마4:20 그러자茶流湧� 곧바로 그물을瑠値즙두고 예션 � 따滋柳ぶ뭅�.� 마4:21 바닷가를捉惚꾕조금 더彭】척鳴� 다른뭇槐형제燦煞者맙� 요한을 만냘셨다櫃그들은 아버좡 세베뉜와 함께 배 안에서 그물을劉欲� 있는陸像潔駭�.袂瀏��예션 주� 오떼고 부르시자茶流湧뷰 마4:22痔逑求� 것을歐琉링寬� 아버좡 � 남겨뭄塚� 채 예션 � 따滋柳ぶ뭅�.� 마4:23 예선 주껜� 온陋Ⅸ� 옇�두루遮눼玖汭회당에濂側「Ｄ】챨� 하늘나떼의 복음을撰궉颱究풔�.仄� �� 온갖 병자와 앓는 사 뼈색고쳐 주션다.� 마4:24 예선 주� 이적을贊璿絿킴눼쫏소문이 사방으로綸防� 냘가자窄� 수리아 지방에 있는留느湄浴끝� 병을箚嚼》졀� 몰려 왔다. 예선 주껜� 온갖 병에 걸려뭣탔실求� 환자들, 귀신 들린恥� 뻐�, 간질병자나痴峠낳느湄浴끝� 다構勺� 주션다.� 마4:25 갈릴 옜� 데가볼 옜� 예루살렘과瓚�뗄� 요단강陋풍覺諮솔끈온 엄청난 군중이璨뭡� � 따藏다.� 마5:1 어느 날璨뭡� 주� 많은 사 汰敬모여든 것을瞿맒챨� 제자들을捉� �� 산 위에熾철섟솖앉으션다.
마5:2 그 �� 그들을 가르치 � 시작하셨다.
마5:3 "마음이 가난한 사 뻐湧빔행복하다.置求처ざ섟솖그들의 것이다�
마5:4 슬퍼하는 사 뻐湧빔행복하다.仄流湧驚위로를題事� 것이다�
마5:5嘲쩜�� 사 뻐湧빔행복하다.仄流湧驚땅을 차지할箚痼甄�.
마5:6熾첫뉨０� 살려고 애쓰는 사 뻐湧빔행복하다.仄流湧驚만족할箚痼甄�.
마5:7 친절과瓚謎晝� 베푸는 사 뻐湧빔행복하다.置� 풔纛� 그들옘갭痔謎晝� 베풀箚痼甄�.
마5:8 마음이 깨끗한 사 뻐湧빔행복하다.仄流湧驚하 풔纛색볼 것이다�
마5:9綸塵��위하여 일하는瘤� 뻐湧빔행복하다.仄流湧驚하 풔纛� 아들이떼 불 � 것이다�
마5:10 올뭅른뮌舅� 하눼가 박해받는 사 뻐湧빔행복하다.置求처ざ섟솖그들의 것이다�
마5:11 나의 제자떼는 이유로 모욕당하고 박해받고 터무니없는 말로뭔嗾�事� 때柳閣奏� 행복하다.
마5:12 그럴 때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떼� 너희갸瑠事�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옛 예언자들도 이같이峙玟挽�받았다는 것을瘤珝▤灸�.� 마5:13 너희는 세상을 맛있게琉링若쫏소금이다櫃그런데琉맛窘너희갸劉� 맛을瓚勞儲嗤객摸旴어떤 일이矩逅璲渼윰�? 너희는 아무 데도 쓸모類彭� 되어 밖에瑠値좋� 사 뻐涌“疼짓밟히갭 될恥湛甄穆
마5:14 너희는 세상의留岵甄穆痴� 모든 사 뼈卿볼 수 있도록 밤에 불을瑠璿瞻둔 언덕 위의摸뗌뺐� 같다�
마5:15層樗餠� 불을瑠癬耽� 됫박으로劉利등잔을捉ㅎ諍灌� 사 뼈� 아무도 없다.瑠驛횬뾰환하갭峙癬湯존� 누구나仄利등잔을捉樗騈懿위에淄湊摘놓지痴測윰�?� 마5:16� 閣� 빛을箚「�현말고片醍� 사 뻐涌“疼환하갭幟籌上錚셴 모든 사 뼁섟� 착하갭置碩옳灸셴 그래濂仄流湧� 너희의眸幣蘭행실을鑿린� 하늘에 계신  閣� 아버좡 � 찬양하게輪灸�.� 마5:17 내갸琉兆셈� 율법과璨뭬弔湄湧� 쓴 책을 없애러牟쬈줄로 생각하지嗤뻑�. 없애러牟쬈것이陸틈灸수완성하러嘲都穆
마5:18 진정으로 너희옘갭 말한다. 천지갸類騙끝굔囑捉뒀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쓱”지痴側� 다舅肩獰沮� 것이다�
마5:19 그러므로뭏맛窘누구든졈 별로뮐傷鄂舊깟지은側甕資繭� 하여 이를 어기거나,淄齋竪돈� 남을箚「Ｄ〈쬈사 뼈卿있다면 그는 하늘나떼에濂側÷� 보잘 것 없는 사 뼈� 될側痼甄�. 그러나置� 풔纛� 율법을構「Ｄ“� 그牡껸煊� 순종하는 사 뼈� 하늘나떼에濂緇� 사 뼈� 될側痼甄�.
마5:20 내갸柳閣澍섟� 분명히窄뽀磯穆 너희갸瑠摸�聰퀀사 뻐湧犬�율법학자들보다求沖의롭게俎裡拓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떼에流榕載≠拓못할箚痼甄�.
마5:21琉兆셈� 율법에는�'만일柳陋솖사 뼈색죽이면 너도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조뭡의 있다.
마5:22 그러나惻ご쬈이 조뭡에流『牟� 말한다� 까닭없이 형제에게謨�뺨쬈자는 심판받을 것이며, 어리석다고嘲洋求쬈자는 법정옘旒扁졀� 것이며, 형제를瓚鄕例求쬈자는 지옥불 속에 던져질陋痼甄穆
마5:23 그러므로뭏맛窘네갸硫봉� 제단 앞에 서서 하냘님 졸제물을流躍�졀� 할 때柳陋疼원한을 품은 형제가齪珝∏품킵�
마5:24뮐┨걋뿡제단 앞에 그뉜로뭇寬� 가濂仄六“疼사과하고 화해하떼� 그 �� 와濂痴┨걋뿡하냘님 졸드려떼.� 마5:25 너를臍茨老狗졍� 사 耽� 법정옘陋� 때에는 길에濂淄窄Ⅹ그와 타협하떼� 그렇졈痴痔만� 고소하는 사 뼈� 너를弔羚품鰥섟� 넘겨뭄測찝감옥옘陋ㅘ耽� 될側痼甄穆
마5:26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그렇게流퓔埇놔는窄뗍� � 한푼교” 다構굇� 전옘는箚瘙� 풀려 나오지嗤幣凌것이다.
마5:27琉兆셈� 율법에 '간음하지嗤뻑�'고 하였다.
마5:28 그러나惻ご쬈이렇갭 말한다. 음욕의 눈으로六㈏美� 바라보는 사 뼈� 누구든졈 이미窄뗌슨淡【� 그 여자와 간음한箚痼甄�.
마5:29 그러므로뭏맛窘네熾으Ⅴダ� 음욕을瓚舅매같洞하거든 빼내瑠値조셴 몸의曹� 부분이 못 쓰게流풔囑捉뒀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낫다.
마5:30侈현만일柳隣오른손이 죄를 짓게輪構킵� 그梔藍색찍어榴平�버려떼� 몸의曹� 부분이 못 쓰게流풔囑捉뒀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마5:31侈현모세의 율법에 '누구든졈 아내를 버 �졀킵� 그熾㈏悶섟몸이혼증서를澯甦伶�'고 하였다.
마5:32 그러나惻ご쬈이렇갭 말한다. 음행을舅鄕嗤Ⅹ일도 없는데 아내와 이혼하는瘤� 뼈� 그熾㈏美�간음하게琉링若쫏것이요,歐� 여자와 결혼하는瘤� � 역시 간음을贊求쬈것의다.
마5:33侈현모세의 율법에 '거짓琉暠섯�하지嗤뻗�, 주 졸맹세를置臼눗킵� 그것을求� 지키떼'고 하였다.
마5:34 그러나惻ご쬈이렇갭 말한다. 어떠겉嗤暠섧� 하지嗤뻑�. 하늘을流寬玆� 맹세하지嗤뻑�. 하늘은置� 풔纛� 보좌이기 때뭡의다�
마5:35搾�� 두고도 맹세하지嗤뻑�. 땅은謀� 풔纛� 발판이기 때뭡의다� 예루살렘을溝寬玆� 맹세하지嗤뻑�. 예루살렘은 위대한 왕의流돔봉풔穆
마5:36柳隣머 옇�두고도 맹세하지嗤뻑�. 놔는窄� 옭ザ� 하 풩� 희거나側江� 할撰� 없다�
마5:37 다만 너희는 '예, 하겠습니다' 또는 '아니오, 하지痴側黴윱求�'떼고 � 하떼. 그것으로倫繹槿求�.仄� 이상 눼른뭏뼈상하는陋痼� 잘못의다�
마5:38侈현모세의 율법에 '만일類錚� 사 뼈� 남의 눈을瘤贊構洞하였거든 자 � 눈도瘤贊構洞하떼� 만일柳꼭� 이를 부러뜨렸거든 자 � 이도 부러뜨리떼'고 하였다.
마5:39 그러나惻ご쬈이렇갭 말한다. 폭력으로榴淪輪舊拓말떼. 네 한쪽 뺨을 때 �� 사 뼈卿있거든 눼른쪽 뺨도 돌려대떼.� 마5:40 너를臍茨老臼� 속워을遮牝껐� 하는 사 뼈卿있거든 겉옷교” 벗어竄伶�.� 마5:41 비록 가고 싶좡痴測囑捉뒀누갸柳苛燭�오리를側걋卿가자고 하거든 십리를側걋卿가 주어떼.� 마5:42 달떤는 사 뼁섟� 주고,蹉毛摘달떤는 사 뼁섟� 등을 돌 �깟말떼.� 마5:43侈현모세의 율법에 '이웃을恥� 浩構� 네熾遍嗤� 미워하떼'는 말의 있다.
마5:44 그러나惻ご쬈이렇갭 말한다. 원수를 사 浩灸�! 너를題玟末求�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마5:45劉瀏±蔘� 너희갸輪求첼� 계신 아버좡의 자녀답갭置碩옳求쬈것의다. 그분은 악한 사 뼁섟립�선한 사 뼁섟립�똑같이 햇빛을幟籌上� 주시고 옳은 사 殆섟립�옳졈痴痔빔사 뼁섟립�똑같이 비를 내려 주신다.
마5:46琉맛窘너희갸柳閣晝┩사 浩求� 사 뻗맛색사 浩磯摸� 그것이瑠ソ솖미덕이 되겠느냐? 세리들도 그 정도는 하지痴測윰�?� 마5:47琉맛窘너희갸柳閣� 이웃들과만 가까이 지낸다면 눼른뭘� 耽� 눼른뮐÷� 무엇이겠느냐? 이방인들도 그렇갭는 하고 있다.
마5:48 그러니輪求첼� 계신  閣� 아버좡 주�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 뼈� 되떼.� 마6:1 칭찬을 받으려고 남들이 보는 앞에섣梔권敾뾰베푸는 일이耉便돈� 하떼� 그렇졈痴痔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좡께 아무런 상도瑠事� 수 없다�
마6:2 가난한 사 뼁섟몸자선을瞿Ｇ� 때에는 위선자들이贊求쬈것처럼 하지嗤뻑�. 그들은 자 영湧� 자선행위 �드러내려고 회당과 거 옜솔끈나팔을瞿畇穆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그들은 이미錯事� 상을 눼瑠騁年�.� 마6:3 그러니柳陋솖어떤 사 뼁섟몸친절을瞿Ｇ� 때 남의 눈에 띄지痴側洞하떼� 네熾으�藍�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떼.� 마6:4 모든 비밀을類틱척쬈너의 아버좡 주� 네게鳴굶� 주실 것이다.� 마6:5 또 기도할 때陋麗피� 체하는 위선자들처럼 하지嗤뻑�. 그들은 남옘갭 보이려고 큰길 모퉁이와 회당에濂層藥�ぐ� 기도하기 �좋아한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그들은 이미錯事� 상을 눼瑠騁年�.� 마6:6 그러니柳測찝혼자箚朱嚥� 들어가 문을 닫고 남의 눈에 띄지痴測찝데濂 너의 아버좡 � 기도하라. 너의 비밀을類틱척쬈아버좡 주� 눼流榕沮笭� 것이다.� 마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같은摸뼈뾰되풀이하지嗤뻑�. 그들은 자꾸溝피�鎌瞞蔘� 기도의 응답을瑠事� 줄로 생각한다.� 마6:8 너희는 그들을 본받지嗤뻑셴 너희類틜痴� 주껜쬈너희갸劉맨歐� 전옘 이미車閣澍섟� 필요한 것을 눼類江� 계신다.� 마6:9 그러므로뮌肩린�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 � 아버좡, 아버좡의 이름이 거룩히 높임을 받으시며� 마6:10 아버좡의 나떼갸戮覃究寗�. 아버좡의 뜻이 하늘에濂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濂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6:11 우 옜섟몸날마다謀却鄂� 양식을 주시고� 마6:12熾� 염§우 옜섟몸죄지은 자를 용서하였습니다. 우 오핵죄를 용서하소서.� 마6:13 우 옇�유혹옘留禍굽拓지갭置絿챨� 악에濂仄맨究寗�. 나떼와仄퓬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좡의 것입니다.淄틘�.� 마6:14琉맛窘너희갸柳閣澍섟몸죄지은 사 뼈색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좡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6:15 그러나嗤맛窘너희갸劉流湧� 용서하졈痴痔만� 아버좡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지痴痔� 것이다.� 마6:16仄阜컸� 때戮㏈굼湄湧驚하는陋稿낮� 침울한曹Αㅐ상짓지嗤뻑�. 그들은 얼굴을纂▷茸構� 텁수룩하게輪臼� 보는 사 뼁섟몸측은한 생각이層俑돈� 한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그들은 이미錯事� 상을 눼瑠騁年�.� 마6:17柳閣胄솖금식할 때에는 얼굴을茶諧萱卿씻고片� 옜� 기름을 바르고 고운 워을瓚禿錚�.� 마6:18 그리하여 모든 비밀을類틱척쬈너희類틜痴� 외에는 아무도 알좡嗤幣構몸하떼� 그러면 아버좡께서柳閣澍섟몸갚아 주실 것이다.� 마6:19 이 땅瓚㎰⊆재물을謬類� 두지嗤뻑�. 땅에濂는 좀의 먹어 없쓱”거나層도舅� 맞 � 쉽다�
마6:20 그러므로묽陋孤湧색하늘에 쌓아 두떼. 거기濂는 그 가치를瓚勞儲嗤였쬈일도 없고 도둑이流榕楮� 훔쳐側� 염려도 없다�
마6:21 너희의 재물이 있는 갱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마6:22 눈은 몸의醍咀弩甄�. 그러므로뭄� 눈이 깨끗하면 네熾쨍痔� 밝을 것이고� 마6:23 네 눈이 악한 생각과璨躍좇막愧흐려져 있다면 놔는澯�� 어둠 속에서 헤매갭 될側痼甄�. 그 어둠을類渚� 이루 눼琉뽀狗�!� 마6:24 아무도 하 풔蹈挾돈이떤는流� 주인을逑途� 섬길 선는 없다.輪飢資색미워하며 눼른 편을恥� 浩構킬�한편을仄蠻廢� 위하며 눼른 편을淄怠탓㈀璲� 될側痼堅� 때뭡의다�
마6:25 그러므로뭄뺐솖진정으로 말한다� 먹고 마시고 입고 하는陋痼막愧염려하좡嗤뻑셴 너희는戮譴� 생명과嗤痔뿡가좡고 있다� 그것은 먹고 마시는 것보다 훨씬 더뮐傷鄂舊깟지느냐?� 마6:26 공중의 새들을 보떼. 새들은 씨를矩� 염킬�거두어들이거나淄營컥� 곳간에 모아들이졈痴痔립�먹을 것을 걱정하지痴測쨈�. 하늘에 계신  閣� 아버좡 주� 기르시기 때뭡의다� 그런데柳閣奏쬈새들보다 훨씬 더묽膏舊깟지느냐?� 마6:27柳閣胄솖걱정한다고曹漫� 그 걱정이 너희 목숨을贊懦순간이라도六Ю壤쳔농수 있겠느냐?� 마6:28 또 너희는六� 의복 때뭡에 걱정하느냐? 들의 백합화를鑿마�! 백합화는 수고도 길쌈도 하지痴痔립�입을 것을 걱정하지痴測쨈�.� 마6:29 그러나熾째� 영화를遮㈇곱솔로몬왕도 그 꽃만킨淄틘㎢娥몸워을瓚讀測� 못하였다.
마6:30峙舅습� 적은 자들아!牟윱� 피었다갸柳뼈窘아궁이에 던져질旒�俑� 하냘님 주끈이렇갭 잘捉뭔맘팁笭척쨉� 하물며柳閣湊� 더 잘捉뭔맘팁笭쳅拓지겠느냐?� 마6:31 그러므로뮌슬캅� 의복을謬類� 두려고 걱정하지嗤뻑�.� 마6:32 왜 그런 것에 마음을澯胄� 자랑을遮첸爭醮쬈이방인처럼 되려고 하느냐? 하늘에 계신  閣� 아버좡 주껜� 그것이柳閣澍섟� 필요하다는 것을柳賈� 풩� 잘類江� 계신다.� 마6:33嗤맛窘너희갸輪� 풔纛� 나떼를 어떻게 이룰까, 하냘님 주끈원하시는瑠摸�舅� 어떻게 실천할까 고민하면서 그분을齪煇걋핵중심에 모시고 살면 그분은 너희옘갭 이琉醍� 것을求觸勞� 주실 것이다.� 마6:34 그러므로뭄뼈窘일을 걱정하지嗤뻑�. 하냘님 주끈너희의 내일戮溝� 돌보아주실箚痼甄�.曹� 날의劉シ恝遲� 그날의陋痼막愧족하다.
마7:1 남을讚풔洑舊拓말떼. 그러면 너희도 판단을峙些拓지을 것이다.� 마7:2 남을讚풔洑求� 뉜로뭄閣宙� 하냘님의 심판을題事� 것이고 남을舅嚮店墟求쬈뉜로뭄閣宙� 저울질을求聆� 것이다.� 마7:3 왜  閣� 눈의醍墉릿� 보좡嗤幣玖庸�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緇옳求윰�?� 마7:4 네 눈에 있는 들보도 보좡嗤幣玖庸� 어떻게 형제에게�'네 눈 속의 티를恥㈐寧�'하고 말할 수 있느냐?� 마7:5 이戮㏈굼岷�! 먼저 네 눈에濂層墉만�빼내떼. 그래야 눈이 잘鑿맙� 형제의 눈에濂緻섯�빼줄 수 있을 것이 좟니냐.� 마7:6 거룩한 것을 개옘갭 주좡嗤뺐蔣진주를 돼지옘갭 주좡嗤뻑�. 그것들이錯芟愧진주를 짓밟고醍뭬티�� 너희를 물어 뜯을좡도 모른다.� 마7:7仄맨灸�, 받갭 될側痼甄�. 찾으떼, 얻을 것이다. 두드리떼, 열 � 것이다�
마7:8 누구든졈 구하면 받을 것이고, 찾으면 얻을 것이고, 두드리면 열 � 것이다�
마7:9 아들이 아버좡옘갭 떡을求牝껐� 하는데劉吏아버좡갸溜� 대신에 돌을陸斂渼윰�?� 마7:10 또 아들이齪薨굼뾰달떤고 하는데劉吏아버좡갸瑠裏뿡주겠느냐?� 마7:11 악한 사 뼈舊퓌껨� 자 � 자녀옘갭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는데 하물며輪求첼� 계신  閣� 아버좡 주� 구하는 사 뼁섟� 더욱 좋은 것을 주시지痴側渼윰�?� 마7:12惻꼬섟� 대접받기를 바라는榴떱菅너희도 남을求陸▤灸셴 이것이陸平ㅗ� 율법의 가르침이요,臼뭬兆�핵정신이다.
마7:13輪求처ざ섦� 좁은峙셈막罐� 들어갈硫� 있다� 지옥으로側〈� 길은 넓고 그摹�� 커濂 쉬운 길을緇쳬� 많은 사 汰敬다 그리로流榕載４�.
마7:14 그러나恥燻資막愧들어가는 길은 좁고 그摹�� 작아서 그 �� 찾아溝若쫏사 汰敬별로뭬愎穆
마7:15 순진한 양의 가면을淄껐蠶오는 거짓六뭬弔湄湧뾰조심하떼. 그들 마음은 이리 같아서 너희를 찢어 삼킬좡도 모른다.� 마7:16熾�타�보고 나무를鑿逵Ｇ溝資� 그들의 행동을 보면 그들을 분간할 수 있을 것이다� 가시나무에濂淄渚� 포도를捉醯纛색수 있겠느냐? 엉겅퀴에濂淄渚� 무화과 �따먹을梔� 있겠느냐?� 마7:17痔結空같이構享풍すダ핵좋고 나쁨은 그熾�타�가좡고 구별한다.� 마7:18 좋은 나무에 나쁜熾�키솖맺힐 수 없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갸琉洸� 수 없다.� 마7:19嗤讀현못하는六�타�맺는 나무는 찍혀서鑿奴� 던져지고 만다.� 마7:20 그러므로뭄すコ�사 뼈� 다같이歐陋∬맺는 열매의瑁쓿廈� 따滋劉맏걋敬되는 것이다�
마7:21 종교적으로律裏� 없는 사 뼈繭� 해濂 눼瑠舅습� 깊은 사 汰� 좟니다. 그들이 내게 '주님'이떼 부른다고曹漫� 다謀求처ざ셀§들어갈硫� 있는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들이 하늘에 계신  � 아버좡의 뜻을뭣피璿構� 있느냐 하는陋痼풔�.
마7:22 심판 때에 많은 사 汰敬'주님,陸獵�,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戮徨臼눗蔣주님의 이름으로劉枯탔상쫓아내고嗤뮌� 이적을贊璿臼늄윱求�'떼고 말하더라도
마7:23惻ご쬈이렇갭 대답할箚痼甄�.�'너희는 내 사 汰敬아니다. 물러가떼, 이類피� 자들아!'
마7:24 내 가르침을捉瘟箴따르는瘤� 汰� 든든한 반석瓚㎰⊆집을舊痔� 슬기로운 사 耽� 같다�
마7:25 비갸謬湊팁�� 홍션갸柳ぐ箴폭풍이律寧穿팅캔� 그 집은 무너지지痴測쨈�. 반석瓚㎰⊆지었기 때뭡의다�
마7:26 그러나惻� 가르침을捉瘟玆� 실행하지痴測찝사 汰� 모래瓚㎰⊆집을舊痔� 어리석은 사 耽� 같다�
마7:27 비갸謬湊팁�� 홍션갸柳ぐ箴폭풍우갸律寧穿파「� 그 집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箚痼甄�."
마7:28 예선의梔낢낯�들은 군중은琉탓恁놀藏다.� 마7:29 그側「Ｄ】척쬈것의痔껸暉隙湄欲駭쬈달 � 큰 권위갸戮羚該� 때뭡의다�
마8:1 예선 주� 산옘濂惻뻔좆음쳄礬많은 군중이捉湄惚駭�.� 마8:2 그때曹� 나병환자갸 다가오더니 예선 앞에 와섣峙ジ�꿇고 절하며�"주님,陸獵纛� 하고자 하시면 저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하고 간청하였다.
마8:3 예선 주� 그 �만지며�"내갸陋勺� 주겠다厥깨끗해좡떤"하시자 즉시 그幟느� 나았다.� 마8:4 예선 주� 그에게摸뻬맨究풔�. "가는 도중에 누구 �만 풩� 아무 말도贊舊현말고彭題慕� 제사장옘갭側솔끈몸을留맙㈅�. 그 �� 모세갸陸ㅗ蠻邙뉜로뭄ず느� 나은 사 汰敬드리는六뭐걋뿡드려 네嗤痔� 깨끗해진 것을舊矗灼灸�."� 마8:5熾뭡� 주� 가버나움옘陋【缺� 때였다. 한 백부장이 와濂痔� � 하인이痴峠냅막愧집에 누워뭏怠� 괴로워하고 있으니 낫갭置娩牝껐� 애원하였다. 예선 주껜쭝 마8: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8:7�"그래, 내갸陋【� 고쳐 주마"하고 대답하션다.� 마8:8 그러자錯墉括揚� 말하였다. "주님,戮駭� 주님을陸┒煊� 모실牡微鳧� 없습니다. 주님이 다만 의痔� 옜솔끈'나으떼'하고 말씀 � 해도 제 하인은 나을 것입니다.
마8:9 저도 지휘관 밑에 있고平�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 제가瓚� 사 뺨燭�'가떼'하면 가고,戮� 사 뺨燭�'오떼'하면 옵니다. 또 제 하인더러�'이것을置灸�'하면 합니다. 저는 주님이�'병이 나으떼'하고 말씀 � 하시면 그幟느� 나을陸� 압니다."
마8:10 그錯墉括揚� 말옘陋㉴뵉絿� 예선 주껜� 군중을 향해 이렇갭 말씀하션다. "이스滋엘 온 땅에濂惻ご쬈이만한 믿음을箚≠� 사 뼈색본 일이耉愎穆
마8:11瓚� 백부장과 같은摸뮌� 이방사 뻐湧卿세계 여러陋殆≒껼壙� 와濂淄틤沅贊蹈脅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늘나떼에流榕載솖앉을 것이다.� 마8:12 그러나嗤뮌� 이스滋엘 사 뻐湧� 자 영湧� 위해 하늘나떼가 마련되어 있는데도 어두운 곳으로癡璣� ん땅을 치며淪諛紵凌것이다."
마8:13仄瀏�� 나섣峙墉括恙“疼말씀하션다. "집으로陋《�.惻陋솖믿는榴떱菅될側痼甄�." 바로 그 시간에 그 하인의幟느� 나았다.� 마8:14 예선 주� 베드로의瑁煊솖가셨을 때였다. 마침 베드로의牡躍臍솖열병을燦刮팥누워뮌羚駭�.� 마8:15 그러나熾뭡� 주� 그 여자의模藍색잡으시자 곧六�� 내려서痔耉爭ん예선 죽대접하려고 식사痴曼晝�하였다.� 마8:16 저녁이 되자 사 뻐湧卿귀신 들린恥� � 여럿을璨뭡� 죽데려왔다. 예선 주� 말씀으로琉醍� 귀신을簒耭틂뻥쳄� 병자들이 다 나았다.� 마8:17 이것은 이사야의 예언이舅肩獰沮� 것이다櫃'여호와의 종이 우 오핵온갖 질병을 대신하여 앓고 우 염§당해야 할 고통을 대신榴聆臼눼�.'� 마8:18熾뭡� 주� 군중이搾셉淄摘모여드는構痼뾰보시고 제자들에게謨＜� 건너편으로陋풍歌Ψ준비를贊灸껐� 지시하션다.� 마8:19峙慕� 그때戮껸暉隙� 한 사 뼈� 예선 죽말하였다. "선생님,戮駭� 선생님이 가시는構汰見� 어디든졈 따滋陋“黴윱求�."
마8:20璨뭡� 주� 말씀하션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 염솖있으나惻�인자는 머 � 둘構汰卿없다�"
마8:21 제자 한 사 뼈� 말하였다. "선생님,類틜痴퓽� 장례를早「０� 나섣梔굳塤纛뿡따르겠습니다."
마8:22 그러자璨뭡� 주� 그에게摸뻬맨究풔�. "죽은 자들의 장례는六돛岵막愧죽은 자들에게摸챰璲璋놔는車퓔�따르떼."� 마8:23 예선 주� 바다 �건너가려고 배를緇맒쳄� 제자들도 따滋淪윱�.� 마8:24 그런데陋㈏� � 폭풍이戮求醮� 물결이 배보다 높이 치솟았눼厥그러나熾뭡� 주껜� 주무시고彭雍풔�.� 마8:25 제자들이璨뭡� � 깨우 � 소 올틈�. "주님, 우리를恥痍� 주십시오. 우 염§죽을 것 같습니다."
마8:26 그제야 예선 주� 일어나시며�"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그렇갭도 겁을 내느냐?"하며瑠� 耽� 바다 �꾸짖으시자 폭풍이劉崙“� 사방이戮騈洑蠻낫�.� 마8:27 제자들은 비로소瑁ㅍ탔� 차 �� "이분이 누구시기에瑠� 耽� 바다교”도 순종하는가?"하고 모두들惻佺璨置臼눼�.� 마8:28熾뭡� 주� 건너편側〈帽수지방에 도착하셨을 때歐枯� 들린層� 사 뼈� 예선 �만 품� 되었다.袂流湧� 무덤에濂恥李蔣있었는데柳賈サ� 사나워濂淄틜サ� 그 근처를鏶교ご눼� 수갸類騙駭�.� 마8:29 그런데劉流湧� 갑자 � 소 옇�질렀다. "오, 하 풔纛� 아들이여, 우리를淄錚뺐� 하시렵니까? 아직 때갸流퐈굘� 지았는데倫＞틸� 우리를仄シ談怠핵작정입니까?"
마8:30 그때琉뗑� 거기濂陸떡� 떨어진 갱에 돼지떼들이 모여 있었다.� 마8:31 귀신은 "만일榴營탔� 우리를癡耭틂뻥첨졀킵� 저 돼지搾셀섟� 들여보내竄笭駕첼�"하고 애걸하였다.� 마8:32 예선 주� "들어갸떤"고 명령하시자 귀신들은 그某� 뻐涌섟멀끈나와 돼지搾� 속으로流榕載Т니薺瀏�� 돼지搾섦� 모두뭔紬뼈� 내리달려 물속에 빠져陸類駭�.� 마8:33 돼지粲〈� 사 뻐湧卿이것을幟린� 마을로뭅玭졀솖일어난 일을 알렸다.
마8:34 그러자窄뗌� 사 뻐湧卿다求玭� 나와 예선 �보고 떠냘 달떤고 간청하였다.
마9:1 예선 주껜� 배를緇린� 바다 �건너 고향인 가버나움으로層뭬틸읊풔�.� 마9:2 사 뻐湧卿곧 중풍병자 한 사 뼈� 침상옘榴�� 채로璨뭡� 죽데려왔다. 예선 주껜� 그들의 믿음을鑿린� 중풍병자옘갭 "안심하떼, 아들아!冒뺐솖네瑁舡� 용서하였다"하고 말씀하션다.� 마9:3 그러자 율법학자 몇 사 뼈� "자 염솖하 풔纛� 것처럼 말하다니,瓚� 사 뼈붙하 풔纛뾰모독하고 있군"하고 속으로陸上箚킹홱�.
마9:4 예선 주� 그들의 생각을燦江� "왜  閣奏� 그렇갭 미련한 생각을置求윰�?� 마9:5�'네瑁舡� 용서한다'는 말과 '일어나箚�載섬�' 하는琉상중 어느 말의 하기가榴� 쉽겠느냐?� 마9:6痔括渼� 세상옘濂陸舡� 용서할仄퓬섟� 있다裙내갸戮� 사 뼈� 낫갭置臼� 너희옘갭 그 증거를 보이겠다"하며陸峠낳느悶섟� 돌아서서 명령하션다. "네耗㎉瓚뿡들고 집으로陋《�.惻隣병이 나았다."� 마9:7 그러자 그某� 뼈� 일어나竄萱막愧돌아갔다.� 마9:8 군중은榴ゾ纜【끈일어난 이劉ㅀ堧상보고 두려워하였다. 그 �� 사 뼁섟� 이런 권세를彫笭텐하 풔纛뾰찬양하였다.
마9:9 예선 주� 큰 길로뭄뻔졀섹척鳴� 마태떤는 사 뼈卿세관옘 앉아 있는 것을鑿린� "와濂惻상제자가 되떤"하고 말씀하션다. 그러자窄뗘쨈쬈일어나璨뭡구� 따滋柳ぶ뭅�.� 마9:10 그런 뒤 어느 날璨뭡� 주� 제자들과 같이窄뗘쩜핵집옘濂 식사를贊絿챨� 되었다.袂隣자 옜섦쬈평판이留갬菅좋졈痴痔빔세리들과 죄인으로倫諭賓濱� 이방인들도 많이究爛纛막愧와 있었다.� 마9:11錯摸�聰퀀사 뻐湧卿이것을幟린� 제자들에게摸뽀臼눼�. "왜 당신네梔굳萱� 저런 사 뻐欲挾어울 �� 있는거요?"� 마9:12 예선 주� 이 말을溝湧맒챨� 대답하션다. "의사는陋품�� 사 뼁섟몸필요한 것이陸틈灸수병든 사 뼁섟� 필요하다.� 마9:13 너희는 가서 다음과 같은摸뻬맛� 무슨溜堧适� � 배우떼.�'내갸瑠帽遮쬈것은 제물이陸틈灸수사 岵甄穆'惻ご쬈스스로戮퓽括繭� 칭하는 사 뼈색부르러 이究섶璨솖온陋痼敬좟니떼痴� 많은 사 宕湧색하냘님 족驕돌아오갭置狗졀� 이究섶璨솖온陋痼甄�."� 마9:14 하루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璨뭡� 죽와섣峙갼駭�.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우리들이나峙摸�聰퀀사 뻐瑢낮� 금식을 하지痴治윱歐�?"� 마9:15熾뭡� 주� 되물으셨다龜"신 岵항친구들이澯� 馨� 함께 있는流옛효� 슬퍼할梔� 있겠느냐? 그러나治� 岵� 빼앗길 날이六� 것인데劉溜㎞솖되면 그들도 금식할 것이다.� 마9:16� 걋붙옷에 새 천조각을測諛� 깁는 사 뼈卿어디 있겠느냐? 그렇게輪玖� 새 천조각이� 걋붙옷을測怜復� 둘 눼琉� 쓰게流홱�.
마9:17 또  걋붙가죽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는 사 뼈卿어디 있겠느냐? 그렇게輪玖�  걋붙가죽부대갸淪皐��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맙게流홱�. 새 부대라야 새 포도주를 담을硫� 있다� 그래야 양쪽이求穆보존된눼."� 마9:18 예선 주� 이 말씀을輪構� 계시는데 회당장이 와濂痔暉玖汭말하였다. "제淄低곱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梔굳塤纛� 오셔濂 딸옘갭 손만淄湊摘주신다면 눼시 살아날箚痼都求�."
마9:19 예선 주꾕일어나茶� �따滋갸시자 제자들도 뒤따藏다.� 마9:20窄뗑� 그때옘 열두謀� 동안이나置逑湯愧고생하던 여자가熾뭡굼항뒤로六哭끈가만히牟各색만졌다.� 마9:21劉� 여자는熾뭡굼항옷자락만 만져도 자 � 병이 나을陋킷껐� 생각하였던 것이다.� 마9:22 예선 주� 돌아서서 그熾㈏美�보시고 말씀하션다. "딸아, 안심하떼.惻隣믿음이 너를諸눗몸하였다." 바로 그 순간에 그 여자는幟느� 나았다.� 마9:23 예선 주� 그 회당장의瑁煊솖닿으니 사 뻐湧卿피리를幟恬汭떠들썩하갭側樗뿡하고 있었다.� 마9:24 예선 주� 그들옘갭 "물러들가떼. 그 아이는 죽은 것은 것이陸틈灸수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션으나 그들은摸醍菅코웃음을纂틈�.� 마9:25 사 뻐湧卿다球邦막� 나간 뒤옘六뭡� 주껜� 아이가求㈎峙있는構汰막愧가濂 그 소녀의模藍색잡으션다. 그러자撰女石� 눼시 살아났다.� 마9:26 의痔缺岵하소문이 온陸峙嚥� 두루讚防낫�.� 마9:27 예선 주� 그 소녀의瑁萱뾰떠냘 길을側】척쨉� 맹인層� 사 뼈� 뒤따腸오면濂 큰 소 옆愧"오, 다윗의牡靡藍結�!六� 옜섟몸자비를 베풀어陸笭駕첼�" 하고 외쳤다.� 마9:28 예선 주� 집안으로流榕載】쳄礬그들도 따滋流榕楮都�. 예선 주� 그들옘갭 "내갸柳閣� 눈을溜煞� 할撰� 있다고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예, 주님, 우리갸瑠絿윱求�" 하고 맹인들이 대답하였다.� 마9:29 예선 주껜� 그들의 눈을琉망嗤汭말씀하션다. "너희 믿음뉜로뭇퓌�."� 마9:30 그들은 그牡� 옜솔끈눈을溜뭅�. 예선 주껜� 아무옘갭도 이舅舅� 말하좡嗤뻑섟� 당부하션다.� 마9:31 그러나仄流湧� 예선의硫拈�상온陸峙嚥� 퍼뜨렸다.� 마9:32 그들이 떠냘 뒤옘瘤� 뻐湧卿귀신 들려鑿±低�솖된 사 뼈색예선 죽데려왔다.� 마9:33 예선 주� 귀신을簒耭틂뻥쳄� 그某� 뼈� 곧 말을贊臼눼�. 사 뻐湧� 너무도 놀腸 외쳤다.�"우 염§여태교” 살아오면濂 이런 일을 보기는 처음이다."
마9:34 그러나峙摸�聰퀀사 뻐湧� 이렇갭 빈정거렸눼.�"그가劉枯탔상쫓아낸 것은 바로 그가劉枯탔� 들렸기 때뭡일거야. 그는 귀신의 왕 사단의 힘으로劉枯탔상쫓아내고痔羚�."
마9:35 예선 주껜� 그 지역의摸醍� 도시와窄뗌뼈상두루遮눼絿첩汭유잼인의 회당에濂側「Ｄ】챨� 하늘나떼의 기쁜硫努컥� 선포하션다.仄� �� 온갖 병옘陋�곱사 뻐湧� 눼陋勺� 주션다.� 마9:36溜현모여든 군중을 보시며 목자 없는 양처럼 불쌍히牟㈀茱甄穆仄流湧敬가좡고 있는 문제는 너무 풩� 큰데, 그들은 그것을耉錚뺐� 해야 할좡, 어디옘陋【� 도움을 받아야 할좡도 모르는陋×꼭� 백성들이었기 때뭡의었다.� 마9:37 "예선 주�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추수할箚痼붙많은데뮌毆邦卿적구나.� 마9:38 그러니柳閣奏� 추수하는 주인옘갭稚鈒置凌일꾼을 보내求牝껐� 기도하라."
마10:1 예선 주� 열두瑁╂美� 부르셔濂 그들옘갭 더러운劉枯탔상쫓아내고嗤醍� 병자와 허약한 사 뼈� 고치는 권능을 주션다.� 마10:2 열두瑁╂愍핵이름은 이렇다. 베드로떼고도 불 였쬈시몬과 베드로의姆옐� 안드레, 세베뉜의 아들燦煞者맙� 야고보의姆옐�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梔섯�마태, 알패오의 아들遮눼肉�, 가나안 사 뿡시몬,璨뭡구� 배반하여 팔아車畸� 가룟 유윱 등의다.� 마10: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10:4 (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10:5 예선 주껜� 열두瑁╂美� 파견하면서 다음과 같이留克曠究풔�. "이방인이나恥潁떳�� 사 뻐涌섟� 가지嗤뺐庄 마10:6 오직 이스滋엘 백성가운데 하 풔纛�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가떼.� 마10:7陋【� 하늘나떼가 가까이 왔다고 그들옘갭 선포하떼.� 마10:8 병자를箚勺� 주고 죽은 자를恥� �� 나병환자 � 깨끗하갭置構� 귀신들을簒耭틂뻑셴 너희가 거저瑠騁弩릿� 거저陸伶�.� 마10:9捉렝� 한푼도 가져가지嗤뻑�.� 마10:10 식량 자루나璨㈈弦옷이나治탁像犬�지팡이도 갖고 가좡嗤뻑�. 일꾼이玖纛� 것을 얻는陋痼� 당연하다.� 마10:11類錚� 도시나嗤뗌뼁§들어갸든졈 우선 그곳에濂嗤達갚藪§합당한 사 뼈� 찾아내어榴牡� 마을로뭉개� 때교”仄吏집옘戮聆마�.� 마10:12仄吏집옘琉達ジ０� 될 때에는 복을留穿塡주떼.� 마10:13仄吏집이留뮌삽받을 만하면 너희가 비는 복을瑠事� 것이고 그렇졈嗤幣玖云그暮뮌敬너희옘갭 되돌아올 것이다.� 마10:14 어느 마을이나痴萱絹瑩� 너희를 환영하지痴側킵� 그갱을 떠날 때옘柳閣� 발에 묻은摸襤� � 떨어버맙떼.� 마10:15뭄뺐솖진정으로 말한다� 심판 때에는 소돔과 고모滋陋걋붙악한 성이 오히려 그摸뗌뻠릿� 가벼운瑠珦� 받을 것이다�
마10:16 내갸柳閣晝┩보내는陋痼� 마치 양을 이맙떼 가운데 보내는陋叩� 같다� 그러므로뭄閣奏� 뱀같이謬쉽綏緞得처신하고 비둘기같이梔彭簫灸�.� 마10:17恥� 뻐湧� 조심하떼. 너희를舅蓚� 심문하고, 회당에濂嗤탕墟求쬈사 뻐湧卿있을 것이다�
마10:18 너희는 나侈㏏셀� 통치자들과璨蘭稶앞에 끌려갈 것이다� 그러나仄陋痼� 세상燦纜� 나의 증인이層풔� 기회인 것이다�
마10:19 너희가 잡혀갔을 때耉錚뺐� 말할까 걱정하지嗤뻑�. 때갸六으愚너희갸輪瞞� 할 말을燦腔좋笭� 것이다.� 마10:20 이때 말하는 이는柳閣胄솖좟니떼惻閣晝┩통해서 말씀하시는逑求첼� 계신  閣� 아버좡의硫볜�決척�.� 마10:21 형제가贊滑┯�배반하여 죽갭置構�,類틜痴품솖아들을熾遍稚낮� 여기갭 될側痼甄�.仄� �� 자식이痴� 부모를 고발하여 죽갭置� 것이다.� 마10:22 내게 속하였다는 이유만으로琉醍� 사 뼈�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그러나惻”끝깟참는瘤� 뼈�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10:23 어느 동네옘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눼른 동네로 피하떼� 너희가 이스滋엘 동네를 모두뮌� 돌아눼니기 전옘 인자가 돌아올 것이다.� 마10:24뮐╂微� 스승보다求沖위대할撰� 없으며 종이 주인보다求沖높을梔� 없다.� 마10:25뮐╂微� 스승만킨層품� 종이 주인만킨層홱摸� 기쁜戮舅卿아니겠느냐? 집주인인車퓔�바알세불이떤고 하였으니,柳閣澍섟릿� 얼마나測� 심한 말을贊構渼윰�?� 마10:26 그러나惻閣晝┩위협하는瘤� 뻐湧� 무서워하좡嗤뻑셴 진리갸流藥�� 때갸六으愚그들의 더러운硫疸뗌습� 환히姆藥�ぐ� 될側痼甄穆
마10:27 지금 내갸類諍恝� 데濂 말한 것을 밝은 데濂 외치고,柳뺐솖너희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을竄幟� 위옘濂 외쳐떼.� 마10:28 너희嗤痔� 죽일撰� 있어도 영혼은 죽이좡嗤幣求쬈사 뻐湧� 무서워하좡嗤뻑셴 몸과 영혼을求� 지옥에 던져 파멸시킬撰� 있는 하냘님만을層管좆置灸�.� 마10:29癡環充두 마리의 값이 얼마냐? 겨우 한 앗사리온이 좟니냐? 그러나仄陸像� 하냘떤도  閣� 아버좡 주� 허락하지痴痔맒첩� 땅에 떨어지지痴測쨈�.� 마10:30 아버좡 주껜쬈너희窄� 옭ザ脊끝굘� 다謀苡틘�척� 분이 좟니냐?� 마10:31 그러니陋팁ㅗ舊拓말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훨씬 더묽膏舊깟지느냐?� 마10:32 누구든졈 사 뻐� 앞에섣惻퓔�안다고曹玖愚냘도 하늘에 계신  � 아버좡 앞에섣仄� �안다고曹構渼穆� 마10:33 그러나嗤맛窘누구든졈 사 뻐� 앞에섣惻퓔�모른다고曹玖愚냘도 하늘에 계신  � 아버좡 앞에섣仄� �모른다고曹構渼穆� 마10:34冒뺐솖이 땅에 평화를竄囹졀� 온陸慕� 생각지嗤뻑�. 평화갸陸틈灸수칼을 주려고 왔다.� 마10:35惻ご쬈아들을仄吏아버좡와窄쩌�몸하고 딸을仄吏어머니와窄쩌�몸하고 며느리를仄� 시어머니와窄쩌�몸하려고 왔다.� 마10:36瘤� 뼈현원수는 바로 그 집안 식구의다.� 마10:37琉맛窘너희갸柳ず릿穆 閣� 아버좡와淄低鍛玖� 더恥� 浩磯摸� 너희는 내 사 汰敬될痔微鳧� 없다� 또嗤맛窘너희갸柳ず릿穆 閣� 아들이나層�색더恥� 浩磯摸� 내 사 汰敬될痔微鳧� 없다芎 마10:38嗤맛窘너희갸戮� 염솖져야 할 십자가를 회피하고 나를捉醯７� 한다면 너희는 내 사 汰敬될痔微鳧� 없다芎 마10:39 자 � 목숨만 소중하갭恥珝▤求쬈사 뼈� 그 목숨을瓚柰� 될側痼甄�.仄瀏��나를瓚㎸臼� 목숨을錯嗤였쬈사 뼈� 그 목숨을燦遲� 것이다.� 마10:40 너희를 환영하는瘤� 뼈� 나를鑽�되求쬈사 뼈隔�, 나를鑽�되求쬈것은 아버좡 하 풔纛뾰환영하는陋痼甄�.� 마10:41嗤맛窘너희갸六뭬弔美� 하 풔纛� 사 뼈繭� 하여 환영한다면 너희는 예언자갸瑠濱쬈것과 같은 상을瑠事� 것이다� 또嗤맛窘너희갸硫권構� 믿음이 깊은 사 汰� 믿음의 사 뼈繭� 하여 환영한다면 너희는 그들이瑠濱� 상과 같은 상을瑠事� 것이다芎 마10:42 또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사 뼈舊퓌껨� 그가柳상제자떤고 하여 냉수 한 그 ㈏繭捉뒀대접하는瘤� 뼈� 반드시 상을瑠事� 것이다�"
마11:1 예선 주껜� 열두瑁╂悶섟� 분부 �마치고 계획하신 여러琉뗌뻔菅가濂 설교를贊狗졀� 그갱을 떠나션다.� 마11:2 감옥옘戮獵� 세례 요한은仄� �볕� 주� 하신 일을 모두뮌徨� 듣고 자 � 제자들을璨뭡� 죽보내어� 마11:3峙갼駭�. "우 염§기다리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우 염§눼른 분을茶穗慕종� 합니까?"� 마11:4 예선 주� 그들옘갭 말씀하션다. "요한옘갭溝뭬튼☆내갸輪� 일을 너희갸留뺨떱菅알려떼.� 마11:5 맹인이留린洞되고 앉은뱅이가構�만� 나병환자갸 깨끗해좡고 귀머거 염� 들으며 죽은 사 汰� 살아나고 가난한 사 뼈� 기쁜硫努컥� 듣는다.� 마11:6 그 �� '나를瓚퓰�舊拓지는齪� 汰� 행복하다'고 전하라."
마11:7 요한의 제자들이捉뭬튼÷礬예선 주껜� 요한옘榴淪臼� 군중옘갭 이렇갭 말씀하션다. "너희갸六鄂記� 보러謨껭�� 광야로陋Ю� 때에 그를類錚� 사 뼈막愧기대하였느냐? 바 殆� 흔들리는 갈융와 같이構Η퓔┩잡을梔� 없는 사 뼈繭섟� 생각하였느냐?� 마11:8 아니면 왕궁에 있는 왕자처럼 화려하갭癡湯� 입은 사 汰堅綬� 바랐느냐?� 마11:9 아니면 하 풔纛� 예언자냐? 그렇다. 사실 그는 예언자보다求沖훌륭한 사 뼈甄�.� 마11:10 요한은梔별嚥� 이미璨뭬醍� 사 뼈甄�.仄榴� 내갸六� 것을 백성들옘갭 알 �� 나를 영접하도록 준비시키려고 나보다耉倆� 보내어진 주 하 풔纛� 사자이다.� 마11:11뭄뺐솖진정으로 말한다� 지금교”痔卿세상옘淪쩐爭� 사 � 중에 세례 요한보다求沖큰 인물은毛騙駭�.袂瀏��하늘나떼에濂는 가장 작은 인물이떤도 그보다購㈃�.� 마11:12 세례 요한이 설교하고 세례를彫獵� 때부터 지금교”置求처ざ섦� 공격받아 왔고 공격하는 자들이 힘으로陸峙完狗졀� 하였다.� 마11:13 그런데琉醍� 예언서와 율법이璨뭬曹求� 일은 요한의 때교”이다.� 마11:14 너희갸琉맛窘예언서와 율법의 참뜻을뭬江資� 한다면, 언젠가는 오리떼고 예언된 엘리야갸瑠慕� 세례 요한이떤는 사실을鑿龜炸罷깨달아야 한다.� 마11:15 들을仄叩� 있는 사 汰� 들으떼.� 마11:16痔卿세융를 무엇에 비길 선舅聆뺑�? 이究셈떪� 마치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그 동무들옘갭 '우 염§결혼식놀이를 하는데도 너희는 즐거워하지痴側� 장례식놀이를 하는데도 슬퍼하지痴測짹립�'하고 말하는陋叩� 같다芎 마11:17 (16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11:18 세례 요한이 먹좡도 지고 마시지도 지고 지내는陋痼색보고는柳閣胄솖'저 사 뼈� 미쳤다'하고 말하더니� 마11:19惻�인자가 잔치자 옜� 갸濂嗤蹈� 마시는 것을幟린煮쬈'보떼, 먹기를 탐하고 마시기를竄종판求쬈사 뼈結�,究� 옜� 죄인들과捉뭬틈눼求쬈사 뼈甄�'떼고 불만을緇尻蔘�� 있다� 그러나置� 풔纛� 지혜는 그贊璿� 일의 결과로六풔募� 것이陸矗玆홱�."� 마11:20璨뭡� 주껜� 이적을箚÷� 많이逑璿� 도시들이 하냘님 족驕돌아오지痴痔� 이렇갭 꾸짖으션다.� 마11:21 "화갸戮聆마�, 고라신아. 화갸戮聆마�, 벳새다야! 너희옘갭 베푼 이적을燦피� 도시層管恝�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劉流湧� 벌써 부끄러워 겸손한 마음으로律린냘臼느� 것이다芎 마11:22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심판날에는 두로와 시돈이 오히려 너희보다 가벼운瑠珦� 받을 것이다�
마11:23 가버나움아, 네갸輪求첼� 오를 것 같으냐? 지옥에 떨어질陋痼甄穆 네게暮Ｇ� 이적을撰撚셀【� 베풀었더라면劉� 도시는 오늘날교”熾㈀藪� 남아 있을 것이다�
마11:24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심판날에는 소돔이 오히려 너보다 가벼운瑠珦� 받을 것이다�"� 마11:25 그때옘 예선 주껜� 이렇갭 기도하션다. "오,類틜痴�,輪求챨挾땅의 주님이시여, 스스로謬쉽綏鍛鳴璋생각하는戮湄涌“都� 이 진리를 감추시고 어린아이에게는 나타내 보이시니陋㉪聆爛求�.� 마11:26 그렇습니다. 아버좡,戮隔痼敬아버좡의 뜻이었습니다.� 마11:27 아버좡 주껜쬈모든 것을毬뺐� 맡기셨습니다. 아버좡만이類틉湧색아시고,類틉欲挾또 아들이燦틜痴퓔�드러내 보이려고 택한 사 뻐勇맛驚아버좡를淄畇求�.�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사 뻐湧� 다 내게로六융�. 내갸柳閣晝┩쉬갭置構渼�.� 마11:29惻ご쬈온유하고 겸손하니柳�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떼.仄瀏�� 너희 마음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마11:30 내 멍에는綸灼構� 내竄活붙가볍다�"� 마12:1劉� 무렵 예선 주� 제자들과 같이錯橘� 사이를 ”나가시게 되었다.袂柳�� 마침 안식일이었좡만 배갸琉怠� 고팠던 제자들은 밀 이삭을 잘라먹었다.� 마12:2錯摸�聰퀀사 뻐湧卿이것을幟린� 따졌다. "당신 제자들이瓚껸萱뾰어기고 있소.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눼니 될嗤뼈퓻�?"� 마12:3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너희는 다윗왕 일행이錯瘟솖고팠을 때輪� 일을 잃어 보좡嗤幣臼눼윰�?� 마12:4劉流湧� 율법에 어긋나는陸� 알면서도硫봉鰥§들어갸陸┿瑛葯勇몸먹게 되어 있는 제단의 떡을玖讀현지았느냐?� 마12:5侈현모세의 율법에 보면 비록 안식일이떤도 성전 안에서 제사장들이遮濚� 일 하는陋痼� 허용되어 있다.� 마12:6陸平ㅐ막� 말한다� 성전보다求沖위대한 이가臼㈀� 있다.� 마12:7�'내갸瑠帽遮쬈것은 제물이陸틈灸수사 岵甄�'라는硫별黎맛萱� 뜻을뭄閣胄솖제뉜로뭬鱇年囑窄愚죄 없는 사 뼈� 죄인으로琉賤測� 지았을 것이다.� 마12:8 인자가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마12:9 예선 주� 그갱을 떠나 회당에榴遠맑缺뻑㏛ 마12:10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 뼈� 있는 것을鑿맑풔�. 바리새파恥� 뻐湧卿예선 죽물었다. "안식일에 병을箚嚼〈� 것이瑠煊� 어긋납니까?" 그들이戮肩린� 물은鳴痼� 예선의榴遊岳≒끈고소할 만한 구실을纂１� 위해서였다.� 마12:11 예선 주� 대답하션다. "만일柳閣澍섟� 양이 한 마리 있는데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안식일이떤고 그 양을 구해 내지痴側渼윰�? 물론柳閣宙� 구해 낼 것이다.� 마12:12 사 뼈� 양보다耉窄떨�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陋痼� 옳은일이다�"� 마12:13仄瀏�� 나섣梔藍� 오그라든 사 뼁섟� "네梔藍색펴떤"고 말씀하션다. 그갸硫藍색펴자 눼른 쪽 손과 같이撰뵉蠻낫�.� 마12:14峙摸�聰퀀사 뻐湧� 회의를究怒暉構� 예선를 죽일窄弔퓔┩하였다.� 마12:15熾뭡� 주껜� 그들의 계획을燦江� 회당을 떠나션다. 많은 사 汰敬예선를 따腸왔다. 예선 주껜� 모든 병자를箚勺� 주시고 자신이� 마12:16 이적을鑿Ｇ�駭눼쫏소문을 퍼뜨리좡嗤뺐痼뾰당부하션다.� 마12:17 이것은 그분옘 관한 이사야의 예언이舅肩獰沮� 것이다�
마12:18�'보떼, 나의 종,柳뺐솖택한 자,仄榴� 내갸瘤� 浩求� 자떤. 내갸柳だ� 영을茶六“疼부어竄寧�� 그가柳퓌껨湧색심판하맙떼.� 마12:19 그는 다투지도 지고 잘난 체하지도 지으며 길거 옜솔끈그의硫� 옇�들을痔微� 없으맙떼.� 마12:20 그는 줘한 자를竄�㈇Ａ拓지으며 가장 작은 자의謨晝졔� 억누르지痴痔만��.仄榴� 모든 싸움을 마좡 � 승 옆愧끌어갸리니� 마12:21仄戮항이름이 온究섟窩핵희망이層퓔��.'� 마12:22耉窄� 후옘瘤� 뻐湧卿귀신 들려窄痼恝〈蕪벙어리갸流� 사 � 하냘를 예선 죽데려왔다. 예선 주� 그를箚勺� 주시자 그는 말도贊構� 보기도逑臼눼�.� 마12:23 군중은榴ダ敬휘둥그래져서 "예선야말로뭅牡�핵자손일거야!"하고 소 올틈�.� 마12:24 그러나峙摸�聰퀀사 뻐湧� 그牡缺葫이야기를捉瘟� "그가劉枯탔상쫓아낼硫� 있는 것은 그가 바로 귀신의 두목錯毛鋼성弩堅� 때뭡일거요"하고 빈정거렸눼.� 마12:25 예선 주� 그들의 생각을燦틱챨� 말씀하션다. "어느 나라든 갈라좡 � 망하고 도시나痴暄홴� 갈라져서 서로謬恝痢� 지탱하지嗤幣磯�.� 마12:26 사단이 사단을簒耭틂뻗愚그 역시 제綸炙◀� 싸우는究응甄� 그 나떼는 망하고 만다.� 마12:27 너희 말뉜로뭄뺐솖바알세불의 힘을留喘� 귀신을簒耭틂슈鳴璋하자.仄瀏�� 너희들은 과연榴㈀맛� 힘으로劉枯탔상쫓아낸다는 것이냐? 그뮐÷� 바로뭄閣� 트집이戮蔘便퓸� 있다는 것을窄뽀構� 있졈痴測윰�?� 마12:28 그러나惻뺐솖하 풔纛� 성령에 의해서 귀신들을簒耭틂슈鳴璋하면輪� 풔纛� 나떼갸 이미車閣� 가운데 와 있는 것이다�
마12:29測㈀링瑩� 힘센 사 汰핵집옘流榕載세끈살림살이를 강탈해 가려 � 먼저 그 힘센 사 汰� 묶어柳邨틴� 하지痴側渼윰�?� 마12:30 나와 함께 일하지痴測찝사 汰� 냘를錯莩淪求쬈사 뼈結� 나와 함께 모으지痴測찝사 汰� 흩어柳醮쬈사 뼈甄穆
마12:31 사 汰� 모독하는 죄나測뉨� 어떤 죄도 용서받을 수 있졈만測服하 항성령을陋탐보４쬈말을贊求쬈사 汰� 이究섶璨세� 항오는 세상옘濂戮塤떱菅용서받지嗤幣� 것이다�
마12:32 (31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12:33 나무는 그熾�타�보면 안눼.痴좇� 나무라야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에는 나쁜熾�키솖맺힌다�
마12:34 독사의牡黴캔榕�!冒閣胄걋敬좡한 인간들이燦錚뺐� 선하고 참된 말을贊能수 있겠느냐? 인간의 말은 그摸뗌슴【끈냘온다�
마12:35 선한 말은 선한 마음에섣惻퓻� 것이고 악한 말은 악한 마음에섣惻퓻� 것이다�
마12:36陸平ㅐ막� 말한다� 심판날에는 너희갸柳뻘炷� 터무니없는 말옘榴淪漫� 낱낱이逑挽資색해야 할 것이다�
마12:37柳閣胄솖한 말에 따滋서 너희는 옳은 사 汰막� 인정받기도贊構� 죄인으로綸품昭斌링딛될側痼甄�."
마12:38 하루는 율법학자와 바리새파恥� � 몇이臼뭡� 죽와濂痔缺岵상보여 달떤고 요구하였다.� 마12:39 예선 주� 대답하션다. "악하고 믿음이 없는 세융일수록 더욱더뮐貂타� 요구하졈만熾뭬弔� 요냘옘갭 일어났던 이적밖에는留맙� 줄 것이類愎�.� 마12:40 요냘갸淪� 물고기 뱃속에서 밤낮恥英遠상지냈듯이 인자도搾�淡【� 밤낮恥英遠상지낼 것이다.� 마12:41 심판날에 니느웨恥� 뻐湧卿일어나車閣晝┩정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냘의梔낢낯�듣고 자 영湧� 모든 악한 길에濂致린냘構璋하냘님 족驕돌아왔기 때뭡의다� 너희는 요나보다求沖위대한 이가舊仄� 여기 있는데劉琉�믿으려 하지痴測쨈�.� 마12:42 심판날에는 남쪽 나떼에瘤珥� 스바 여왕도 일어나車閣晝┩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捉湧막졀� 먼 땅에濂부터 왔기 때뭡의다� 너희는 솔로몬보다求沖위대한 이가臼㈀� 있는데도 그를錯舅막� 하지痴測쨈�.� 마12:43 이陸피� 세융는 더러운劉枯� 들린恥� 뺐� 같다� 간혹 더러운劉枯탔� 그某� 뼈� 떠나 잠시層옛� 물 없는 광야를捉뭬틈눼玖� 쉴陋汰상찾는다. 그러다갸 찾졈嗤幣玖藕 마12:44 더러운劉枯탔� '내갸柳た都� 그某� 뼁섟막驕되돌아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와留릿� 그 사 汰핵마음이 청소되어 있으나 그뉜로뭔湊� 있는 것을錯煞峠磯�.� 마12:45劉� 더러운劉枯탔� 자 옌릿穆더平피� 눼른 귀신 일곱과 함께 찾아와濂 그恥� � 속에 들어갸瘤愿�. 그러면劉� 사 汰� 전보다求沖비참하갭層홱�."� 마12:46六뭡� 주� 아직 무리옘갭 말씀하고 계실 때 예선의類低鍛臼控형제들이球謗§와 있었다.流躍� 말씀이 있었기 때뭡의다�
마12:47 그래濂淄錚� 사 뼈� 예선 죽"선생님,類低鍛臼控형제들이球謗§와 계십니다"하고 전하자
마12:48 예선 주� 물으셨다龜"누갸柳뿡어머니요柳뿡형제냐?"
마12:49 그리고 제자들을箚섯�갹첩汭"보떼, 이들이 내類低鍛臼謁형제들이다�
마12:50輪求첼� 계신  � 아버좡의 뜻뉜로뭘榮쬈사 汰� 누구나惻�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하고 말씀하션다.� 마13:1劉柳�예선 주� 집에섣惻퓻� 바닷가로뭄뻔졀섹쳄�
마13:2窄뮌� 군중이茶陋殆� 모여 들었다.袂瀏솔� 예선 주껜� 배에六철燦�티� 가르치시고 군중은輪曼�� 둘러서서 들었다.
마13:3 예선 주껜� 비유를捉榕摘많은 것을窄뻬맨� 주션다. "한 농부가劉戮항밭에
마13:4 씨를矩祈홱�.仄瀏굘Ψ어떤 것은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濂癡�틘蹈�
마13:5侈현어떤 것은 흙이茶雌깟지은層뭐玲� 떨어졌다. 싹이構窕올腸왔졈만致育驚얕아서
마13:6溜煞탓� 태양에 말떼 죽어題値홱�. 뿌 염§깊이 박히좡痴淄耐� 때뭡의다�
마13: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그러나側】처すサ湧卿자滋서 그 숨을窄렙폅버렸눼.
마13:8 그러나淄錚�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마13:9仄叩� 있는 사 汰� 들으떼."� 마13:10 제자들이璨哭� 예선 지물었다. "왜 저 사 뻐涌“都�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마13:11 그러자璨뭡� 주� 이렇갭 대답하션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떼의 비밀을類틈� 것이 허락되었으나痔� 사 뻐涌“都� 허락되좡痴淄年�.� 마13:12 가진 사 뼈북더篇騁티끈넉넉하갭層품憫구몸갖지嗤幣� 사 뼈북조금 있는 것교”도 빼앗기갭置狗졍� 것이 내갸留炷��쓰는 이유의다� 사 뻐湧� 듣고 보아도 깨닫지嗤幣磯�.� 마13:13�(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13:14痔隔痼� 이사야의 예언이舅肩獰沮� 것이다櫃'너희갸流穩穗� 아무리 많이溝兀囑捉뒀깨달을 수는 없을 것이다櫃너희갸留릴穗� 끊임없이 보더라도劉� 의미는類� 수갸類坪� 것이다.� 마13:15痔� 백성의摸뗌습� 둔하게輪臼㈅�.仄拷� 막아題値조�.測ダ뿡아예 감겨題値조�.仄流湧敬눈으로留린킬�귀로層瘟킬�마음으로劉駭騁� 내게로流뭬틸읒拓못하갭置臼㈅�. 그들이陋嚼㏏濱� 일이耉彭몸하여떼.'� 마13:16 그러나惻閣� 눈은 볼 줄을類틈� 행복하고 너희 귀는捉湧색줄을類틈� 행복하다.� 마13:17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많은 예언자들과 믿음이 깊은 사 宕湧� 너희갸留� 것을鑿막졀� 하였으나幟망현못하였고 너희가捉湧� 것을捉湧막졀� 하였으나層窪현못하였다.� 마13:18 씨뿌 였� 농부옘榴淪懦비유의 뜻을뭇湧마�.� 마13:19 씨가劉麗×� 떨어졌다는 것은 하늘나떼의 기쁜硫努컥� 듣고도 깨닫지嗤幣求쬈사 汰핵마음을 갸리킨다� 이런 사 뼈북악한 자가 와섣仄戮항마음속에 있는 씨를矩㈍耭� 간다.
마13:20致育驚얕은層뭐瑛� 가르침을捉瘟箴기쁜琉뗌습막愧받아들이기는 하졈만
마13:21仄戮항생활에劉資隔솖없어서 그 씨가瘤� 옇┩깊갭惻뻗�拓못하는瘤� 汰핵마음을 갸리킨다� 그런 사 뼈북어려움이榴旼“킬�박해를錯斌� 되면 곧六�ㅐ� 식쓱”고 믿음이 흔들려 넘쓱”고 만다.� 마13:22灸� 가시덤불에 덮인搾�� 가르침을捉穩穗� 하졈만瘤煇걀§대한陋팁ㅀ挾돈을錯解渼募쬈생각이置� 풔纛� 말씀을琉렙틜嗤였쬈사 뼈� 갸리킨다� 이런 사 뼈북열매를 맺지嗤幣磯�.� 마13:23 좋은 땅은 가르침을捉瘟箴그것을歐駭騁� 삼십 배, 육십 배, 또는 백 배로뮈�타�맺는 사 뼈� 갸리킨다�"� 마13:24 예선 주껜� 또 눼른 비유를捉榕摘말씀하션다. "하늘나떼는 농부가戮� � 밭에 좋은 씨를矩� � 것과 같다芎 마13:25 사 뻐湧卿자고 있는流옛효� 원수가 와섣峙橘� 사이에 가라좡 ┩뿌 염� 갔다芎 마13:26峙隙卿자莊 때에 가라좡도 같이舅畔駭�.
마13:27 종들이舊聆恝섟몸와섣嗤뽀臼눼�. '주인님,陸聆灌纛� 밭에 뿌 옙� 것은 좋은 씨였는데陋《竄품§잔뜩六췰璨督윱求�.'� 마13:28 '원수가 와섣仄瀏㉠립�.' 주인이 소 올틈�. '저희가 가라좡 ┩뽑을까요?' 종들이球��
마13:29 주인이 대답하였다.�'가만두어떼. 가라좡 ┩뽑다鑿만� 밀교” 뽑갭 되니� 마13:30 둘 눼倫鈒� 때교”痔畔껨돈� 내버려 두어떼. 내갸倫鈒厠滂涌섟� 일러서 가라좡 ┩먼저 뽑아 불에 태우고篇隙� 곳간에 거두어들이도록 하겠다.'"� 마13:31 예선 주껜� 또 눼른 비유를捉榕摘말씀하션다. "하늘나떼는 어떤 사 뼈� 자 � 밭에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芎 마13:32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 가장 작은 것이졈만瘤促湧� 날아와劉隣가좡옘 깃들일 만킨緇� 나무가捉홱�."� 마13:33 예선 주껜� 또 이런 비유를捉凉풔�. "어떤 여자가峙逵》� 반죽 속에 누룩을 넣었더니 그 누룩이 온溝♣見�부풀어오르게 하였다.置求처ざ섦� 이 누룩과 같다�"� 마13:34 예선 주껜� 군중옘갭 언제나痔結空같이瞿炷�� 말씀하시고 비유를燦꼰拓지고는輪祺떫醍� 말씀하시좡痴淄年�.� 마13:35痔甄� 일찍이 예언자를 시켜 다음과 같이輪�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櫃'내갸戮纛뾰열어留炷�� 말하맙떼. 옛적부터 비밀스러웠던 일들을梔낯灼玖��.'� 마13:36劉瀏�� 나섣熾뭡� 주� 군중을 떠나 집으로流榕載】쳄礬제자들이璨哭� 가라좡 비유를撰낯灼� 달떤고 청하였다.
마13:37 예선 주껜� 이렇갭 대답하션다. "나는陸좇� 씨를矩� 였� 농부이며
마13:38 밭은 세상이다櫃좋은 씨는 하늘나떼의 백성들이며, 가라좡는 악한 자의牡楣碩湧甄穆
마13:39 밀 사이에 가라좡 ┩뿌 곱원수는 악마이고, 추수 때는 세상이 끝나는柳�見汭추수꾼은 천사들이다�
마13:40 그러므로뭡섶寨끝 날이六으愚이瞿炷�空같이構《竄� ┩따로뭘潔� 묶어서 불에 태우듯
마13:41 인자가 그의倫돐永湧� 보내毬꼭뾰죄짓게 하는戮湄欲� 모든 악한 자들을茶� 나떼에섣稚芟� 내어� 마13:42 불구덩이 속에 던져 넣을 것이다� 거기濂劉流湧� 통곡하며琉幟罐� 칠 것이다芎 마13:43仄溜㎰� 하 풔纛� 뜻뉜로뭡平악玖汭산 사 뻐湧� 아버좡의 나떼에섣置萬空같이瞿惠�것이다� 귀가 있는 사 汰� 들으떼!� 마13:44置求처ざ섦� 밭에 묻혀 있는 보물과 같다� 보물을錯煞峠� 사 汰� 흥분하여 그 밭을 사기 위해 있는 것을窄醍菅팔아捉렝상마련한다� 그렐濂 밭을 살 뿐만淄틈灸수보물교”도 얻는다!� 마13:45侈현하늘나떼는 값진 진주를 구하기 위해 찾아求눼求쬈장사꾼과 같다芎 마13:46劉榴� 값진 진주를 발견하면戮獵� 것을遮닝팔아茶陋痼뾰산다.� 마13:47侈현하늘나떼는 바다에 친茶瑠걀§비길 선舅獵穆 어부는 바다에 그물을遮平� 모든 종류의 물고기를 눼琉弔병�.� 마13:48 그물이構〉娟糖愚그는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먹을梔� 있는 고기만稚芟� 그 ㈎� 담고 눼른 것은 던져 버린다.� 마13:49뭡섶寨끝 날에도 이와側걋� 일이舅聆� 것이다� 천사들이 와섣峙舅습� 깊은 사 宕� 사이에 끼여 있는 악한 자들을箚섭졌뻬賊 마13:50 악한 자들은 불구덩이에 던져 넣을 것이다� 그러면劉流湧� 거기濂淪諛紵玖汭몸부림 칠 것이다�"� 마13:51 예선 주� 제자들에게�"내 말을燦鱇틉榕駭윰�?"하고篇�礬제자들은�"예, 알아들었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마13:52 예선 주� 덧붙여 말씀하션다. "그러므로므求처ざ셀§대한陋「Ｄ㎱상받은痔껸暉隙湄湧� 자 � 곳간에섣熾� 것도 꺼내고恥貂孤� 꺼내는陸卉聆寬� 같다�"� 마13:53 예선 주껜� 이 비유를遮닝말씀하시고 나섣仄陋뼈� 떠나� 마13:54 고향인 갈릴리 나사렛으로陋≒� 회당에濂側「Ｄ【풔穆 사 뻐湧� 예선의陋「Ｄ㎰� 놀腸 "어디濂 저런 지혜와測�쩜상얻었을까?� 마13:55劉榴� 목선의類틉湧驚아닌가? 그의類低鍛求� 마리아며, 그의輪滑┻湧� 야고보, 요셉,謬첩�,瓚�뉘� 우리는 다耉江� 있다芎 마13:56 그의榴㈏絹俑� 다牟㈀藪� 살고坪逞拓지는가? 그런데類錚뺐� 저런 큰사 뼈� 되었을까?"� 마13:57 하면서 반감을 갖 � 시작하였다.仄瀏솔� 예선 주� 그들옘갭 "어디濂나 존경을錯濱� 예언자도 자 � 고향과 집안 사 뻐涌섟멀껴맛� 존경을錯些拓못한다"고 말씀하시고� 마13:58 그들이瑠舊拓지으므로묽陋殆≒껜� 별로뮌缺岵상베푸시좡痴淄年�.� 마14:1劉溜㎰� 갈릴리 영주인 헤롯이 예선의硫拈�상듣고� 마14:2 신하들에게摸뽀臼눼�. "그 사 汰� 바로 세례 요한일거요. 그갸陸類駭鳴� 눼시 살아남側� 틀림없소. 그러기에 이런 이적을鑿Ｇ�수 있는 게 아니겠소."� 마14:3姆옐� 빌립의類틂� 헤로디아를矩㈍耭� 데 �� 사는 헤롯은類틂� 헤로디아의 요구뉜로뭡섭� 요한을舅蓚� 감옥옘陋〉� 일이舅羚駭�.
마14:4 요한이 헤롯에게謀痍琯助틘┩데 �� 사는 것은 옳지痴測鳴蠶말하였기 때뭡의다�
마14:5 헤롯은六鄂記뾰죽이고母槁鄕퓔� 요한을臼뭬弔米愧믿고 있는瑠适像驚혹시 폭동이떤도 일으킬까層管좆� 죽이좡嗤幣臼눼�.� 마14:6 '그런데輪痍纛항생일날贊痍琯助팀� 딸이 춤을倫上摘헤롯을琉탓恁기쁘게謀蠻羚駭�.
마14:7 그러자 헤롯은劉� 소녀에게摹ゾ昰絹� 원하는榴떱菅다謀蠻斂渼鳴蠶맹세하였다.� 마14:8撰女石� 어머니贊痍琯助튼� 시키는榴떱菅세례 요한의 머 옇┩쟁반에 담아求牝껐� 요구하였다.� 마14:9 왕은 마음이 괴로웠좡만 자 염솖한摸暠섧� 있고 또究爛鍍� 앞에섣層罐뼈상할梔層� 없어서 소녀의矛뺨떱菅해주떼는 명령을柳뻔홱�.
마14:10 결국 요한은側㉮좆세끈목이戮蔘�庄 마14:11仄戮항머 였� 쟁반에 담겨 소녀에게鳴풍陸낫�. 소녀는 그것을舅� � 어머니에게鳴�廟주었다.
마14:12 요한의 제자들이茶戮항시체를臍≠�鳴� 장사하고 그 일을璨뭡� 죽가濂 알렸다.
마14:13 예선 주껜� 이 소식을 들으시고 곧仄陋뼈� 떠나 배를緇린� 혼자濂 광야로陋【풔�. 그러나仄봐像驚이 소문을捉瘟� 여러流엿六세� 냘와 걸어濂 예선를 따腸왔다.
마14:14 예선 주� 배에섣惻뻔횬� 때는 이미燦稚뺙� 군중이茶穗摸�� 있었다. 이를鑿맒� 예선 주껜� 그들을纂坪뵌槌여겨 그중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션다.� 마14:15 저녁이 되자 제자들이璨哭� 말하였다. "이미瓚邂� 시간이竄惻뎬쨉Ψ여기는 볏들이어濂 아무 것도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헤쳐 제각 � 마음에流榕載세끈음식을 사먹도록 하는 것이陸졀黴윱求�."
마14:16 그러나熾뭡� 주껜� "그럴 필요갸類愎穆惻閣胄솖먹을 것을 주어떤"하고 말씀하션다.
마14:17 "무슨琉뻬맛뿡하십니까! 저희에게는 떡뭅模�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類鞭윱求�"하며陸╂湄湧驚의아해하자
마14:18 예선 주� "그것을舅見� 가져오너떤"하시고� 마14:19 군중을 풀밭에 앉게 하였다.仄琉�� 떡뭅模�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撰纜§들고 하늘을璨痍��감사의袂竪돋�드 옙� 다음, 떡을灸센� 제자들에게瑁寧庸� 사 뻐涌섟몸나누어竄伶섟� 하션다.
마14:20 사 뻐湧卿모두뭐翁� 워먹고 남은 조각을痴翎峙모았더니 열두袂ㅑ寧�솖가득 찼다.
마14:21琉纛� 사 汰�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빼고도 남자만 5천명 가량이 되었다.
마14:22熾뭡� 주껜� 곧 제자들을瓚盈改臼� 배를緇린� 먼저 건너편으로陋“疼하고 그동안 군중을 집으로流뭍졺립뻤풔�.
마14:23 그런 뒤옘劉竪돋�드 옆졀� 산으로六췰箚【풔�. 밤이 되자
마14:24 바 汰驚일고篇같燒� 사납게摹棘箏旻� 제자들은 바다 위옘濂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마14:25恥觸�네治쳇� 예선 주� 물위를臍�寂� 제자들에게牟읊풔�.� 마14:26 제자들은 예선 주� 물위를臍�楮음척� 것을鑿린� 겁에 질려 소 올틈�. 유령이臍�楮윱쬈줄로 생각하였기 때뭡의다�
마14:27 예선 주껜� 즉시 그들에게摸뼈� 건네 안심을 시키션다. "나다. 무서워하좡嗤뻑셴"
마14:28 그러자鑿５藥寬� 예선 � 말하였다. "주님,陸ㅈ상주님이시면戮駭燭�물위로陋�摘오떼고 하십시오."
마14:29 "걸어오너떤."竄獵纛� 말씀하션다. 베드로는 배에섣惻뻔� 예선를 향해 물위를臍�載Т穆� 마14:30 그러나峙같燒� 높이 이는 것을鑿린� 무서움을 느끼는 순간 물에留滑側� 말았눼厥놀臧 베드로는 "살려 주십시오, 주님!"하고 소 올틈�.� 마14:31 예선 주껜� 곧 손을惻뻘棘� 그를鑿姆勇汭"믿음이 적은 자여, 왜 나를瓚퓰�求윰�?"하시고� 마14:32 함께 배에六으＠礬바 汰驚잔잔해졌다.� 마14:33 배 안에 있던 사 뻐湧� 예선께 절하며�"주님은 참으로輪� 풔纛� 아들이십니다"하고 말하였다.� 마14:34 일행은 바다를箚풍� 게네사렛 땅에 도착하였다.� 마14:35仄陋� 사 뻐湧卿예선를 알아보고 그 근방에 두루齪� 뼈� 보내어 모든 병자를璨뭡굉� 데 �� 와濂� 마14:36 예선의六各眉薦繭껨� 만지게謀娩牝껐� 청하였다.仄琉�� 만진 사 뼈북모두뭔느� 나았다.� 마15:1 예루살렘에섣熾찧바리새파恥� 뻐欲� 율법학자 몇 명이臼뭡� 죽물었다.� 마15:2 "왜 당신의 제자들은 조뻤의 전통을 어기고 있습니까? 그들은 음식을 먹기 전옘 손을淄캑� 예식조차 거부하고坪逞拓지습니까?"� 마15:3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너희는 왜 전통을 핑계삼아逑� 풔纛� 계명을淄齋璲� 있느냐?� 마15:4逑� 풔纛� 율법에는 '네毛틜痴퓻空어머니를 공경하떼� 누구든졈 부모를 욕하는戮渼� 죽어야 한다'고 하였다.� 마15:5 그런데柳閣奏� 그摸뼈� '네暮罐嘲“都� 필요한 것을嗤幣邙줄좡떤도 그 대신流렝상하냘님 존� 바치면 용서받는다'고 고쳐 말한다� 이렇갭 너희는 인간이 만든 규칙으로써 부모를 공경하고 받들떼고 하신逑� 풔纛� 계명을峙ソ쳬構蔣있다.� 마15: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15:7 위선자들아!牡鵑獰煞솖한牟뭬弔卿너희를溝寬� 한 것이陸틈構渼윰�?� 마15:8�'이 백성이 나를撰떡芽鳴蠶주장을 하졈만瘤營퓽붙말로만柳じ�섬기고諸薦見汭마음은 내게濂 아주 멀리 떠나 있다.� 마15:9 그들이柳じ�경외하며陸┨걋상바친다고曹巒� 아무 쓸모 없는 일이다� 그들은 나를撰섟窩핵주인으로 인정하지痴側� 자 영涌“疼편리한 뉜로뭘珝▤� 내어 만든 규정에 따滋서만柳じ�높이고 섬기기 때뭡의다�'"� 마15:10璨뭡� 주껜� 군중을 불러琉뻬맨究풔�. "내갸輪求쬈말을捉瘟� 잘歐駭騁틋�.� 마15:11瓚纛막愧들어가는 음식이恥� 뼈� 더럽히는 것이陸틈構� 입옘서 냘오는琉뼈啓사 뼈� 더립힌다�"� 마15:12劉溜� 제자들이璨哭� 예선 지말하였다. "지금 하신玖뻬맛� 바리새파恥� 뻐湧� 비위를俎贊構몸하였나 봅니다."
마15:13 예선 주� 대답하션다. "내 아버좡 주� 심졈痴痔빔나무는 모두뭘京弦것이다�
마15:14 그뉜로뭄뻘値� 두어떼. 그들은摸痼括見庸� 맹인을瓚琯되求쬈자들이다� 맹인이琉痼括핵손을幟姆欲� 가면 둘 눼劉링♣結� 빠질 뿐이다�"� 마15:15 베드로갸 "그 비유를璨� 옜섟몸설명하여 주십시오"하고 예선 지청하였다.
마15:16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너희도 아직 깨닫지嗤幣臼눼윰�?� 마15:17 입으로流榕載〈� 것은 무엇이나峙底湛� 거쳐 눼시 뒤로柳품솖버린다는 것을燦個拓못하느냐?� 마15:18 그러나痔篤세� 냘오는陋痼� 마음옘서 냘오는陋痼琯Ψ이것이劉吏말하는瘤� 汰� 더럽힌다.
마15:19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말, 중뺘陋걋붙악한 생각들은 다 마음옘서 냘오는陋痼甄穆
마15:20 이런 것들이恥� 뼈� 더럽히는 것이지梔藍색씻지痴側� 먹는 것이瘤� 뼈� 더럽히는 것은陸틈求穆"� 마15:21 예선 주껜� 그뮐峙堧상떠냘 두로와 시돈으로陋【풔�.� 마15:22 그곳에 사는 가나안 여자가熾뭡� 죽와濂緇ゼ� 옆愧간청하였다. "주님,榴牡�핵자손이시여! 저를鑿努澧槌여겨 주십시오. 제流�� 귀신 들려窄怠� 고통을 당하고坪笭윱求�."
마15:23 그러나熾뭡� 주� 그 여자에게謀祺떫醍� 대답하지痴痔맒쳄礬제자들이璨뭡� 지말하였다. "저 여자를醍뭍졺립뻥駕첼�. 소 옇�지르며六痢��성가시게 하고坪笭윱求�."
마15:24熾뭡� 주� 그 여자에게摸뻬맨究풔�. "나는戮決블꼬ㅐ핵잃어버린 양, 즉戮�育琯湧상구하기 위하여 보냄을錯事빔것이지痔譴堧琯湧상위하여 보냄을錯事빔것이陸틈求穆"� 마15:25 그러나仄� 여자는熾뭡� 지엎드려 절하며�"선생님,戮倖�도와주십시오"하고 계속 간청하였다.
마15:26 예선 주� "자녀들이琉纛� 떡을構�팁熾“疼주는 것은六프拓지다"하고 말씀하시자
마15:27 그 여자갸琉뽀臼눼�. "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側�팁層� 주인의 상옘濂溜낼沮測� 부스러기를竄翎峙먹질 지습니까?"� 마15:28 그때 예선 주껜� "여자여,惻隣믿음이 참으로淪㈀립�.惻隣소원을 들어주겠다"하고 말씀하션다.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마15:29 예선 주껜� 갈릴리 호숫가로뭇풩뭬튼【� 산에六췰箚� 앉으션다.� 마15:30 군중이瓚燻㏏像結� 맹인과 곰배팔이와 벙어리와劉隣밖의琉뮌� 병자를捉� �� 와濂 예선燦纜� 앉혀 놓으니 예선 주� 그들을窄醍菅고쳐 주션다.� 마15:31 말贊祺떫慫못하던鑿±低�솖말을贊構� 팔과 다리를窄� 쓰던鑿耐맛湄湧驚멀쩡하갭惻눗� 앉은뱅이가舅耉底�� 걷고 뛰어눼니며 맹인들이 눈을溜겔� 그 광경을錯帽鑿린� 있었다. 군중은琉탓恁놀腸워하며戮決블꼬ㅐ핵하 풔纛뾰찬양하였다.
마15:32 예선 주� 제자들을鑿念�말씀하션다. "이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惻た� 함께 지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참 안됐구나.仄流湧상굶겨 보낼 수는 없다. 가다가劉嚥솔� 쓰러질좡도 모르졈痴測윰�?"� 마15:33竄╂湄湧驚대답하였다.�"그러나痔肩� 빈들에섣 이 많은 사 汰� 충분히摸纛� 만한 음식을 어떻게 구하겠습니까?"� 마15:34 예선 주� 물으셨다龜"먹을 것이 얼마나痔聆립�?" 제자들이遮遊鄂臼눼�.�"떡 일곱 덩어리와 작은 물고기 몇 마리갸戮笭윱求�."
마15:35 예선 주껜� 모든 사 뼈� 땅에 앉도록 하신 뒤
마15:36溜� 일곱 덩어리와 물고기를 손에流欲� 하냘님 죽감사의袂竪돋�드 옘풔�. 그 �� 그것을灸센� 제자들에게瑁笭첩汭군중옘갭 나누어竄伶섟� 하션다.
마15:37 사 뻐湧卿모두뭐翁� 워먹고 남은 조각을痴翎峙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陋〉� 찼다.
마15:38嗤纛� 사 汰�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빼고 남자만도 4천 명이냘 되었다.� 마15:39 예선 주껜� 군중을 집으로流뭍졺립뻥� 다음 배를緇린� 마가단뮐峙堧막愧건너가션다.� 마16:1峙摸�聰퀀사 뻐欲� 사두개파恥� 뻐湧卿예선를 시험하러 와濂 하늘에濂 오는輪Β÷상보여 달떤고 요구하였다.� 마16:2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너희는 하늘을鑿린� 날씨는 곧잘耉鱇틘쪘畢�. 오늘瓚邂炤솖하늘이瞿湛� 것을鑿릿窘내일 아침에는 날씨갸陸졀未�. 오늘燦파㎰〈� 하늘이瞿緞� 흐 � 것을鑿릿窘날씨갸陸씬� 궂겠군 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도柳閣奏� 시뉜의 징조는 분별할 줄 모른다.� 마16: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16:4 너희 악하고 믿음이 없는 백성은 하늘에 어떤 징조를車づ립� 주기를 내게 요구하졈만熾牙퓻섟맑� 일어났던 이적밖에는留맙㈐� 것이類愎�." 그러고 나섣熾뭡� 주껜� 그들을箚킥藪� 두고 떠냘갸션다.� 마16:5 제자들은 호수 건너편에榴遠� 후옘야 비로소琉纛� 것을 준비해 오는陋痼상잊었눼는矩珝♣啓들었다.
마16:6 이때 예선 주껜� "정신을簒� �� 바리새파恥� 뻐欲� 사두개파恥� 뻐湧� 누룩을 조심하떼"고 말씀하션다.
마16:7 제자들은 자 영湧� 떡을構≠�윱쬈것을瓚瞞儲値홧� 때뭡옘 예선 주� 그렇갭 말씀하시는 거떤고 생각하였다.
마16:8 예선 주� 그들의 생각을燦틱챨� 말씀하션다. "믿음이 적은 자들아!牟� 먹을 것이 없다고臍팁ㅗ求윰�?� 마16:9 아직도 깨닫지嗤幣求윰�? 떡뭅模� 덩어리로뭄뺐솖5천 명이냘 먹인陋痼상기억하지嗤幣求윰�? 그러고도 몇 광주리가 남좡痴淄年윰�?� 마16:10 또  뺐솖4천 명을 먹였을 때도 얼마나惻꼐年쩝� ┩기억하지嗤幣求윰�?� 마16:11 그런데도 내갸琉都쬈것옘榴淪漫� 말하였다고 생각하느냐? 눼시 말한다� 바리새파恥� 뻐欲� 사두개파恥� 뻐湧� 누룩을 조심하떼."
마16:12劉陸┥� 그들은 예선 주� 말씀하신 누룩이 바리새파와 사두개파恥� 뻐湧� 잘못된陋「Ｄ㎱상뜻한다는陋痼상깨달았다.
마16:13 예선 주�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오션을 때 제자들에게摹걋맑甄穆�"사 뻐湧卿인자 ┩누구떼고 하느냐?"� 마16:14 제자들이遮遊鄂臼눼�.�"어떤 사 뻐湧� 세례 요한이떤贊構� 어떤 사 뻐湧� 엘리야떤贊構� 또 어떤 사 뻐湧� 예레미야나熾뭬弔� 중의 한 분이떼고 합니다."
마16:15 "그러면 너희는 나 ┩누구떼고 생각하느냐?" 예선 주� 눼시 물으시자
마16:16謬첩� 베드로갸 대답하였다.�"주님은 그 �볕돛決첩�, 살아계신 하 풔纛� 아들이십니다."
마16:17 예선 주� 말씀하션다. "바요냘謬첩燦�, 네갸侖活막愧복되구나.惻陋� 그렇갭 말하는 것은 인간의 생각에섣熾찧것이陸틈灸뀨하늘에 계신  � 아버좡 주� 너옘갭 알려 주신陋痼甄穆
마16:18 내갸柳陋� 말한다� 놔는鑿５藥灌�. 내갸戮� 반석 위옘  � 교회를撰셀痢�� 그 어떤 죽음의 세력도 그것을遮㈇Ａ拓못할 것이다�
마16:19 또  ご� 하늘나떼의 열쇠를惻却섟� 주겠다.惻陋� 땅에濂 잠가 둔 문은陸錚� 것이든 하늘에濂도 잠길 것이고, 땅에濂 열어流� 문은輪求첼≒껨� 열릴 것이다!"
마16:20 그러고 나섣熾뭡� 주껜� 자신이 그 �볕독遮쬈것을 눼른 사 뼁섟� 알리좡嗤뻑섟� 제자들에게募瀛曠究풔�.� 마16:21仄溜㎈壙� 예선 주껜� 예루살렘에六췰箚】� 일과 거기濂戮黴탓“疼무슨 일이舅耉爭�것인가를 제자들에게暮廚關弄말씀하 � 시작하션다. 그 일이란 예선 주� 유잼인 좡도자들인 장로들과遮陸┿瑛葯欲� 율법학자들에게摸뮌� 고난을錯斌� 죽임을 당한다는陋叩� 사흘 만에 눼시 살아나신다는 것이었다.袂瀏��
마16:22鑿５藥寬� 예선를幟姆欲� 간절히摸뽀臼눼�. "주님,劉瀏� 리가 없습니다. 그런 일이舊濂� 일어나濂는 안 됩니다."
마16:23 그러자璨뭡� 주� 베드로를捉뭬틤맒첩� 말씀하션다. "사단아, 물러가라! 놔는贊� 풔� 편에濂 생각하지痴側� 인간 편에濂만瘤珝▤求짹립�."
마16:24 그 �� 예선 주�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누구든졈 나를捉醯７졀킵� 자 옇�버맙고 자 � 십자가를 지고 따르떼.� 마16:25 누구든졈 자 � 목숨을鑿망맨狗졍� 사 汰� 잃을 것이요, 나를瓚㎸� 자 � 목숨을錯嗤였쬈사 뼈� 얻을 것이다.� 마16:26 너희갸六� 세상을 얻는다曹巒� 생명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瓚斂渼윰�? 생명의陋∞「� 무엇과 비교할梔� 있겠느냐?� 마16:27 인자가 아버좡의 영광에 싸여 자 �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劉溜㎰� 각瘤� 뼈� 살아온榴떱菅심판할 것이다�
마16:28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여기 濂 있는 사 � 중에는 죽기 전옘 인자가 자 � 나떼의 왕으로六윱쬈것을鑿� 사 뻐俑� 있을 것이다."
마17:1 엿새 후옘六뭡� 주껜� 베드로와 야고보와劉戮핵동생 요한을 데 �� 높고 한적한 산으로六췰箚【풔�.
마17:2劉溜� 예선의琉凋응� 그들이鑿릿� 앞에섣幟�臼� 얼굴은輪萬空같이瞿惠ぐ� 워은測ズ館챨� 희어졌다.
마17:3 그 �� 모세와熾ㅈ�煞솖나타나섣熾뭡굻� 함께 이야기하고坪羚駭�.
마17:4劉溜㎰� 베드로갸 말하였다. "주님,六� 염§여기서 지낼 선舅獵摸� 좋겠습니다.琉맛窘주님이 원하시면陸┛∬초막 세 채를 지어濂 하 풔쫏주께, 하 풔쫏모세에게, 하 풔쫏엘리야에게姆� 염黴윱求�."
마17:5 베드로의琉뼈啓채 끝나기도瓚鰥�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捉ㅄ醮� 구름 속에서 음성이 들려璨都�. "이는 내 사 浩求� 아들이요, 내 마음에流若� 아들이다� 놔희는 그의琉뼈뻘들으떼."
마17:6痔卿음성을捉瘟� 제자들은 너무도捉管좆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었다.
마17:7 예선 주� 그들옘갭 다가와 손으로類佇潁망治첩汭"일어나떼, 두려워하좡嗤뻑�"하고 말씀하션다.
마17:8 그들이類茶셈� 들었을 때 그곳에는熾뭡구몸계션다.
마17:9 산에섣惻뻔좆윱쬈길옘六뭡� 주껜� 제자들에게�"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濂 눼시 살아나기 전옘는 지금 본 것을燦틜タ“鍍� 말하좡嗤뻑�"고 명령하션다.
마17:10 제자들이錯갼駭�. "왜 율법학자들은 메시야갸六윤� 전옘 엘리야갸琉藍� 와야 한다고瑁聆洋爛歐�?"� 마17:11 예선 주� 대답하션다. "그들의 주장이六풔�. 엘리야갸琉藍� 와濂 모든 준비를構�上摘놓아야 한다.
마17:12 사실 그는 이미璨都�.袂瀏�항아무도 그를燦鱇틤망拓못하고,類틜シ린립항대접하였다. 인자도茶流湧� 손에섣側炙�상받을 것이다."
마17:13劉陸┥� 제자들은 예선 주� 세례 요한을溝寬� 말씀하신 줄을劉駭騁年�.
마17:14 그들이齪萎아래에 있는 군중옘갭 돌아오자 한瘤� 뼈� 예선燦纜� 무릎을蹉腑� 말하였다.� 마17:15 "선생님,陋Ａ杏느막愧고생하고坪獵� 제 아들을幟努澧槌여겨 주십시오. 그 아이는 가끔幟寗淡� 뛰어들기도贊構� 물속에 빠지기도贊爛求�.� 마17:16 그래섣梔굳塤纛� 제자들에게姆� �� 가보았졈만側嚼≠拓못하였습니다."
마17:17 예선 주� "이 완고하고 믿음이 없는 백성들아,柳뺐솖언제교”惻閣澍空같이舅羚杵� 하느냐? 그 아이를 내게로流Ⅷ좆윰街�"
마17:18 하시고 귀신을蹉眸♣� 귀신이 그 아이옘갭섣 떠냘고 그 순간 아이갸柳ぞ年�.
마17:19 제자들이竄뗄潤槌예선 즙물었다. "왜 우리는 귀신을簒耭틂액수 없었습니까?"� 마17:20璨뭡� 주꾸말씀하션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너희 믿음이 적기 때뭡의다� 만일柳閣澍섟�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떤도 있다면 이齪遠상향하여 '옮겨좡떤'고 하여도 옮겨질陋痼甄穆 그런 믿음만 있다면 너희갸琉幣� 일이耉坪� 것이다."
마17:21�(없음)� 마17:22 그들이箚Ⅸ구�� 있을 때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인자는玖逞拓지아 사 뻐涌섟몸배반을 당하고� 마17:23茶流湧� 손에陸類駭鳴� 사흘 만에 눼시 살아날箚痼甄穆" 이 말씀을流瘟� 제자들은 한없이 슬퍼하였다.� 마17:24熾뭡� 일행이箚」惻た趾� 이르렀을 때 성전세를題事막�눼니는瘤� 뻐湧驚베드로에게牟哭� "당신네梔굳塤纛� 성전세를題耗≠拓지습니까?"하고 물었다.
마17:25 베드로갸 "물론瑠耗≠熾�"하고 대답하였다.仄琉�� 집으로流榕楮哭� 그嗤뻬맛뿡드 옆졀� 하는데六뭡� 주꾸먼저 물으셨다龜"베드로야, 놔는燦錚뺐� 생각하느냐? 세상瓚蛋訃湧� 관세나痔琯關섯�자 � 백성옘갭섣 받느냐, 아니면 정복한 이방인옘갭섣 받느냐?"� 마17:26 "이방인옘갭섣 받습니다." 베드로갸 대답하자璨뭡� 주� 눼시 말씀하션다. "그렇다면 백성은 세금을 내지痴淄틉� 된다.
마17:27袂瀏�항그들의 비위를臍풩� 염蠶싶지痴痔릿�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떼.仄瀏세끈맨摸藍� 낚인 물고기의 입을 벌려 보떼. 돈 한 세겔이 들어 있을 것이다� 그것을蹉㉢뺨穆 却空냘의嗤遲막愧갖다 내떼."
마18:1劉溜�제자들이璨뭡� 지와濂 하늘나떼에섣測ŉ솖제일坪㎢淪璣「� 물었다.
마18:2熾뭡� 주껜� 어린아이 하냘를 불러劉流� 가운데撰셀李庄 마18:3 말씀하션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너희갸陸介【끈돌아섣濂 하 풔� 족驕돌아와 어린아이와側걋卿되좡痴痔만� 너희는 결코 하늘나떼에流榕載≠拓못할 것이다�
마18:4 그러므로뭅㈀링瑩� 이 어린아이와側걋卿자 옇�낮추는瘤� 뼈� 하늘나떼에섣側÷� 위대한 사 뼈甄穆
마18:5侈현누구든졈 나를齪珝▤漫�이런 어린아이 하냘를 받아들이면 곧柳퓔�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18:6 그러나嗤맛窘냘를 믿는戮� 작은 사 뻐� 가운데贊毬퓌껨� 죄짓게 하는瘤� 뼈� 있다면 그갸榴㈀링瑩굅？� 목옘 연자맷돌을遮斌� 깊은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나을 것이다�
마18:7瓚� 세상은毬꼭뾰죄짓게 하는戮� 때뭡옘 화를遮聆� 것이다� 죄의 유혹이耉坪� 수는 없으나惻꼭뾰죄짓게 유혹하는瘤� 뼈� 화를錯事� 것이다�
마18:8嗤맛窘네梔藍犬�발이車訶�죄짓게 하거든 잘떤錯値조�.層� 손과 두뭐像�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불구의嗤痔막愧하늘나떼에流榕載〈� 편이 낫다�
마18:9 또嗤맛窘네榴ダ敬너를彫個�� 하거든 빼어題値조�.層� 눈을陋≠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輪求처ざ셀§들어가는 편이 낫다�
마18:10 너희는 작은陸低갼팀� 하냘떤도 업신여기좡痴層돈� 조심하여떼.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 아버좡를曹瘤寨모시고 있다는 것을燦鱇틉刮錚�.
마18:11 인자는 잃어버린 사 뼈� 구원하러 온 것이다�
마18:12 만일類錚� 사 뼈� 양 백 마리를箚≠側� 있는데劉陸� 한 마리가 길을瓚柰� 헤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흔아홉 마리를茶榴떱菅두고 잃은陸瑛� 찾아臼쫏들판을捉뭬틈눼舊拓지겠느냐?� 마18:13柳뺐솖진정으로 말한다� 만일劉利쥠을 찾갭 되면 그는 좨전하갭痔獵�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臼읜湯� 그輪� 마리 양 때뭡옘 더 기뻐할 것이다�
마18:14痔結空같이逑求첼� 계신  閣炷� 아버좡 주껜쬈이 작은 사 뻐� 가운데贊毬퓌껨� 멸망하는 것을璨幣絿쳅拓지는다.� 마18:15 만일類錚� 형제갸柳陋� 잘못한 일이舅斂킵� 단둘이 만나섣仄戮� 잘못을纘맛狗� 주어떤� 만일劉陋솖말을捉瘟� 잘못을箚紫茸玖愚놔는贊滑� 하냘를 얻은 것이다�
마18:16 그러나嗤맛窘듣좡痴側킵� 한두뭘� 뼈� 더姆� �� 가섣層關섰사 뼈� 증언을捉榕摘모든 사실이 확증되도록 하떼.
마18:17 만일劉流湧� 말도捉窪현지거든 교회에 알 �� 교회의 말조차 듣좡痴側킵� 그를瓚譴堧括犬�세 올낮� 여겨 상대조차 하좡嗤뻑셴
마18:18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너희갸溜�≒� 매어柳塚� 것은 무엇이나置求첼≒껨� 매일陋痼隔箴땅에濂 풀어柳塚� 것은 무엇이나置求첼≒껨� 풀릴 것이다�
마18:19 내갸溜현진정으로 말한다� 만일柳閣� 중에 두뭘� 뼈敬땅 위옘濂 마음을 합하여 무엇이든좡仄맨玖愚하늘에 계신  � 아버좡 주�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18:20捉關섰사 뼈� 내戮見㎱막� 모인陋殆〈� 나도茶流欲� 함께 있기 때뭡의다�"
마18:21仄溜�베드로갸 예선 � 와섣峙갼駭�. "주님,輪滑┛솖제게彫舡� 지었을 경우에 몇題坪犬�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교”熾堉�玖愚되겠습니까?"� 마18:22 예선 주� 대답하션다. "좟니다� 일곱 번뿐陸틈灸뀨일곱 번씩瓚邱� 번교”떤도 용서해 주어떼."
마18:23贊求처ざ섦� 어떤 왕이舅� � 종들과 정해진 날에 셈을 맞춰鑿릿� 것옘留舟能수 있다�
마18:24 셈을 하는 중에 일만測牝聰�� 되는 돈을鑿鄕� 사 뼈驚왕燦纜� 끌려 나왔다.
마18:25 그갸留珦� 갚을溝렝� 없음을燦价礬왕은 그의類틂뼁空자녀들과 그갸陋≠� 것을遮닝팔아섣側굼마섟� 명령하였다�
마18:26劉榴� 왕燦纜�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제발舊떡賻몸참아舊笭駕첼�. 곧榴닝갚아 드 염黴윱求�'하고 빌었다.
마18:27璨藍� 그를箚×껐疼여겨 놓아 보내며鑿骸� 탕감해 주었다.
마18:28 그런데劉利종이柳품솔� 자기에갭峙愚데냘리온밖에類� 되는 빚을 진 사 뼈� 만나자 멱살을瓚璲璋당장옘  뺙塚마섟� 다그쳤다.� 마18:29 그 사 汰� 엎드려 조금만治챨� 여유를遮牝껐� 빌었으나� 마18:30 그는 들을稚섧딛하지痴側� 그를蹉彭� 가섣幟鄕� 돈을遮닝갚을 때교”側㉮좆솖가두었다.
마18:31 눼른 종들이臼纜섟� 가섣 이 일을車뭄뮌卿고해 바쳤다.� 마18:32 그러자璨藍� 용서해 주었던 그를 불러서 말하였다.�'이 악독하고 뻔뻔한 놈아!冒陋솖애걸하 옜솖불쌍히牟ŉ� 내갸劉利지청난 빚을 탕감해 주좡痴淄年윰�?� 마18:33茶瀏�� 내갸戮謎晝┩베푼 것처럼 너도 남옘갭 자비를瞿Ｇ�向杵� 할 것이陸틈毬�?'� 마18:34 왕은 몹시 노하여 그를曹� 옜섟몸보내고 마좡 � 한푼교”測닝갚게 하였다.� 마18:35 그러므로뭏맛窘너희갸陸鞭�막� 네輪滑┻湧색용서하좡痴痔만� 하늘에 계신  � 아버좡 주껨뒀너희옘갭 이와側걋卿하실 것이다�"
마19:1 예선 주껜� 이 말씀을琉뗑“� 갈릴리를除개� 요단강 건너편 유잼뮐峙堧막愧가션다.
마19:2窄뮌� 군중이璨뭡구�따腸오자璨뭡� 주껜� 거기濂도 일일이歐流湧� 병을箚勺� 주션다.� 마19:3 바리새파恥� 뻐� 몇이臼뭡� 죽와濂嗤뻔菅올무를陋�摘예선를置讀ㅏ� 빠뜨리려고,�"어떤 경우든졈 이유갸戮聆만愚남편이 아내를題値졔� 상관없습니까?"하고 물었다.
마19:4 예선 주� 대답하션다. "성경을瓚棘� 보좡嗤幣臼눼윰�?硫별嚥〈� 하 풔� 주� 처음부터 남자와熾㈏美�창조하션다는陋叩�
마19:5 남자는 그의留罐霽� 떠나 제類틂뼁空합하여 한몸을 이루리떼고 기록되어 있다.� 마19:6 두뭘� 뼈� 이제流記敬좟니떤贊祺痔풔�. 하 풔� 주� 짝지어 주신陋痼뻘사 뼈� 나눌硫� 없는 것이다�"
마19:7 "그러면 왜 모세는 이혼장을 써주면 아내를題値졔� 좋다고曹臼늄윱歐�?" 하고 그들이遮늄� 묻자
마19:8 예선 주� 대답하션다. "모세는  閣炷� 완고하고 악한 마음을燦江� 그런 말을贊臼늑구몸그것은 본래 하 풔� 주� 정하신陋痼� 좟니다�
마19:9惻ご쬈분명히摸뽀磯穆 누구든졈 음행한 까닭이陸틈構潛껜� 아내를題� �� 눼른 여자와 결혼하면陋＠습상행하는 것이다�"
마19:10 그때竄╂湄湧驚예선 지물었다. "만일旒� 그래야 한다면侖帑窄� 결혼하지痴測쬈것이 낫겠습니다."
마19:11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것은陸틜コ�할梔� 있는 일이耉틈求穆 하 풔� 주� 도와주셔야 할 수가 있다.� 마19:12 어떤 사 뼈� 날 때부터 결혼하지嗤幣� 몸으로淪쩐爭ぐ�,類錚� 사 뼈� 사 뼈� 손으로劉瀏린� 되며, 또 어떤 사 뼈� 하늘나떼를瓚㎸� 스스로陋素Η舊拓지는다� 이 말을錯騁틉湧櫃수 있는 사 뼈� 받아들여떼."
마19:13仄溜㎓사 뻐湧驚어린아이들을 예선 지데 �� 와濂 머 옜� 손을淄湊� 기도해 달떤고 청하였다. 그러자竄╂湄湧驚데 �� 온瘤� 뻐湧상보고 "우리梔굳塤纛� 괴롭히좡嗤떽첼�"하고 나무랐다.
마19:14 그러자璨뭡� 주�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陋痼상막좡嗤뻑셴贊求처ざ섦� 이런 어린아이들과 같은 자들의 것이다"하시고� 마19:15 그들의 머리 위옘 손을淄湊� 축복해 주시고 그갱을 떠나션다.� 마19:16 어떤 젊은이가臼뭡� � 와섣峙갼駭�. "선생님,陸┛솖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마19:17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네갸類渚紵臼� 내게 선한 일에 대하여 묻느냐?硫권� 분은 오직 하 풔� 한분뿐이시다. 생명으로流榕載》졀킵� 계명을痴穉祇�."
마19:18 "어느 계명입니까?" 그가遮늄� 묻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살인하좡嗤뻑셴陋＠실舊현말떼窘도둑질하좡嗤뻑셴陋탕�뽀舊현말떼�
마19:19 네 부모를 공경하떼. 그 �� 네牡結薦상네 몸같이矩� 浩灸�."
마19:20�"저는 언제나仄利계명들을遮廟지키고坪笭윱求�. 아직도 무엇을 더謀瞞� 합니까?"하고 그 젊은이가玖뽀舅�
마19:21 예선 주� 말씀하션다. "만일柳陋♀완전하갭層퓐졀킵� 가서 네갸陋≠� 것을遮닝팔아 그 돈을箚〕�� 사 뻐涌“疼주어떼. 그러면 하늘에濂鑿맬��얻게捉�것이다. 그 �� 와섣惻じ�따르떼."
마19:22 이 말씀을流湧� 젊은이는 큰 부자였으므로뮬㎰點� 표정으로 돌아갔다.
마19:23 그러자璨뭡� 주�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부자는 하늘나떼에流榕載� 염솖매우淄佇틈�.
마19:24 눼시 말하졈만幟括微� 하늘나떼에流榕載〈� 것보다는 낙타갸瑠募챰庫驕빠져 나가는 것이 더母Э� 것이다�"
마19:25 이 말씀을流瘟� 제자들은 놀腸서 "그러면 세상옘濂劉맙篇事� 사 汰� 어디舅斂黴윱歐�?"하고 물었다.
마19:26 예선 주껜� 그들을錯帽鑿맒첩� 말씀하션다. "사람으로濂는 할 수가 없다. 그러나置� 풔� 주껜� 무슨 일이나뭅廟하실 수 있다�"
마19:27 그때鑿５藥寬� 예선 � 말하였다. "저희는 모든 것을錯� �� 주님을層惚享윱求�.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갭 되겠습니까?"� 마19:28 예선 주� 말씀하션다. "새 세상이 되어 인자가 그 나떼에섣熾뎠ㅍ볜�� 보좌에 앉을 때옘  じ�좇는  閣宙� 열두뭔망쩔� 앉아 이스滋엘 열두뮐緻캡�심판할 것이다�
마19:29 그 �� 누구든졈 나를捉醯７졀� 집이나置滑┳�자매나淄틜痴풍�어머니나淄� 뺙�자식이나痔瀯遠상버린 사 뼈� 백 배의 상을 받을 것이고 또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마19:30 그러나嗤藍�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될 자가 많을 것이다�
마20:1 하늘나떼는 또 이렇갭 비유할梔� 있다� 어느 포도원 주인이 자 �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얻으려고 아침 일찍이 나갔다�
마20: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품삯을贊� 데냘리온으로 정하고 그들을 포도원으로留립쨈穆
마20:3 아홉 시쯤에 품꾼들이 대기하는 곳을痴惻ご鳴솖보니 몇瘤� 뼈� 일거 옇� 얻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마20:4 그래서 주인은 그某� 뻐俑� 포도원으로留립뻗奧그날의 일이毬〕ご쬈시간에 적당한 품삯을竄斂渼鳴蠶하였다.� 마20:5 정오와熾읜� 세 시쯤에도 주인은 냘갸濂 이와側걋卿하였다.� 마20:6茶柳�저녁 다섯 시쯤 눼시 마을옘  ぐТ鳴� 몇瘤� 뼈� 더模� 있는 것을鑿� 주인은� 마20:7 '왜 자네들은 하루 종일 일하지痴測째�?'하고 물었다. '아무도 우 옜섟몸일거 옇� 주는 사 뼈� 없습니다'하고 그들이遮遊鄂舅礬주인은 '그러면 내 포도원으로陋솔� 눼른 사 뻐湧� 도와주게'하고 말하였다.� 마20:8 저녁이 되자 주인은 관리인옘갭恥� 뻐湧상불러琉� 나중에 온瘤� 뻠壙� 품삯을竄伶섟� 하였다.� 마20:9熾읜� 다섯 시에 온瘤� 뻐湧驚한 데냘리온씩을錯騁年�.
마20:10 그러자燦파� 일찍 온瘤� 뻐湧� 그보다邱刮� 더摸뮌卿받을 것으로劉穗淪構� 있었다. 그러나仄流湧驚받은置갱� 역시 한 데냘리온씩이었다.
마20:11 그들이纘醮解킹홱�.
마20:12 '한 시간밖에戮逑舊拓지은 이瘤� 뻐欲� 온종일 뙤약볕에서 일한 우 영涌“疼똑같은 품삯을竄笭킴� 말입니까?'
마20:13 그러자竄聆括� 그들 가운데贊� 사 뼁“疼말하였다.�'이보게,惻ご쬈자네옘갭痔蔘幣� 것이 진네.戮楣榴� 하루 품삯으로輪� 데냘리온을錯檳綏愧처음부터 정하지痴淄年째�?
마20:14戮楣� 품삯이나側≠側� 가게� 이 모든 사 뼁“疼똑같이 준 것은 내 마음에榴� � 것일세.
마20:15 내 돈을車� 마음뉜로뮐獵쨉Ψ무엇이 잘못인가? 내갸崙＠萱뾰베푼 것이 자네 비위에 거슬린단 말인가?'
마20:16 이와側걋卿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側痼甄�."
마20:17 예선 주� 예루살렘으로六췰箚】척� 길옘六�菅제자를臍瑛막愧불러
마20:18 예루살렘에섣痔黴탓“疼일어날瓚舅� 말씀하션다. "나는榴陸┿瑛葯欲� 율법학자들의 손에柳璣保弦것이다�
마20:19 그들은 나를着罐� 정부에柳璣腹주어 그들의 조롱을 받으며 십자가에榴玭� 죽갭 할 것이다� 그러나惻ご� 사흘 만에 눼시 살아날箚痼甄穆"
마20:20 그때撰성４뗌� 두뭬틉�, 야고보와六鄂記� 어머니가 아들들과 함께 예선 � 와섣痔萱뾰하며倫뼈상드렸다.
마20:21 "무엇을 원하느냐?" 예선 주� 물으시자 그暮括括� 대답하였다.�"주님의 나떼가 서거든 저의 이 두뭬틉湧상하냘는 주님의 오른편에輪� 풔쫏왼편에類�� 해주십시오."
마20:22 그러자璨뭡� 주� 그暮括恝“疼"네갸倫뽀求� 것이瑠ゾ昰适拓알고 하는琉뼈犬�?"하고片뻬맨絿� 뒤옘類煞者맙斛요한을贊銖臼� 눼시 "너희는 내갸琉떽챨� 될仄隣무서운瓚騈� 마실 수 있겠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이遮遊鄂臼눼�."예, 저희는 마실 수 있습니다."
마20:23璨뭡� 주� 그들옘갭 다시 말씀하션다. " 閣宙� 정녕 내戮騈� 마시게捉�것이다. 그러나惻� 오른편과 내 왼편 자 옜� 누갸類�� 될側痼寬솖하는陋痼� 내 권한이陸틈求�. 그자 옜� 앉을 사 뻐湧�  � 아버좡 주� 미리 정해 놓으셨다�"
마20:24 눼른 열제자들은 이 말을捉瘟� 야고보와六鄂肌섟몸분개하였다.� 마20:25 그러자璨뭡� 주� 제자들을鑿念�말씀하션다. "이방인의 왕들은 백성을構�┠菅지배하고 권력을箚≠� 사 뻐湧� 백성을毬뻗�㈇Ⅴ�.� 마20:26 그러나惻閣宙湧� 그렇갭 하좡嗤뻑셴柳閣� 가운데遮㈀링瑩� 높은 사 뼈� 되 옇�원하는瘤� 뼈� 남을究떡穗� 사 뼈� 되어야 한다.
마20:27뭏맛窘너희갸戮마嶽� 되 옇�원하거든 반드시 종처럼 섬기는 사 뼈� 되떼�
마20:28 인자도撰떡窩� 받으러 온 것이陸틈灸뀨섬기러 왔고 많은 사 汰� 죄값을 치르기 위하여 목숨을車뼉囹졀� 온 것이다�"
마20:29 예선와陸╂湄湧驚여리고를 떠날 때 큰 무리가 그 뒤를層惚駭�.
마20:30 맹인 두뭘� 뼈敬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선 주� 지냘갸신다는 말을捉瘟� 큰소 옆愧"선생님,榴牡�핵자손이여,痔虛澍“� 자비를瞿Ｇ�這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마20:31瘤� 뻐湧驚조용히謀灸섟� 하였으나仄流湧� 더욱 큰소 옆愧부르짖었다.
마20:32熾뭡� 주껜� 그들이瓚獵� 곳에섣側�습상멈추시고� 마20:33 "내갸柳閣澍섟� 무엇을 해주 옇�원하느냐?"하고 물으션다. "선생님,榴ダ뿡뜨게 해주십시오"하고 그들이箚Ｃ뽀舅�
마20:34熾뭡� 주껜� 측은히牟㈀蒐챨� 그들의 눈옘 손을測堉甄�. 그러자竄節� 그들은 눈을溜煞� 되어 예선를層惚箚Т穆
마21:1 예선와陸╂湄湧驚예루살렘에섣嗤逞拓지은 감람산 위옘 있는 벳바게 동네 근처에 이르렀을 때였다.熾뭡� 주껜� 제자 두뭘� 뼈� 보내시며
마21:2 말씀하션다. " 閣胄솖저 동네로流榕載「� 나귀 한 마리가 그某醋♧空같이玖탓� 있을 것이다� 그 나귀를置�這끌고 오너떤.
마21:3뭏맛窘누갸瑠ソ솖말을贊構킵� '주께섣 쓰시겠답니다'하고 말하떼. 그러면 아무 일이耉坪� 것이다."
마21:4 이 일은熾� 예언이舅肩獰沮仄� 위한 것이었다.
마21:5 '너 시온성아,劉脩독毛錚�! 놔희 예루살렘 시민들아,律�＜봉뾰올려라! 보아떼, 네 왕께섣 네갭로六음� 것이다� 그분은 의로우시고 노련한 해방자이시다. 그런데도 겸비하여 나귀를緇린� 오신다. 잡종도 아니고 전투용도 아닌某醋� 나귀를緇린� 오신다.'
마21:6 두뮐╂微� 가서 예선 주� 일러주신榴떱�
마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蹉彭� 와濂 그痔㎰� 자 영湧� 겉옷을淄湊� 놓았눼厥예선 주� 올腸타시자
마21:8 무리 가운데窄뮌� 사 汰� 겉옷을峙�� 길옘綸炷만�,類錚� 사 뼈� 나뭇가지를蹉ぞ箏눗§길옘 깔았다.
마21:9 군중이璨뭡구�앞뒤옘濂 에워싸고 따腸가면서 크게 환성을臼첨홱�. "호산나!榴牡�핵자손이여!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비오니,六痢��구하소서. 한없이 높은 하늘에 계시는 하 풔纛結�. 호산나!"
마21:10璨뭡� 주뀨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璨쫏도시가 들끓었고瘤� 뻐勇떪穆"이분이遮㈀맙�?"하고 물었다.
마21:11 무리는 "이분은 예선님이요. 갈릴리 나사렛에濂 오신 예언자요"하고 대답하였다.
마21:12熾뭡� 주껜� 성전뜰 좨으로流榕載【텅� 그곳에 있던 장사꾼들을遮廟쫓아내시고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捉祈� 엎으션다.� 마21:13 그 �� 그들을 큰소 옆愧꾸짖으션다. "성경에  � 집은 기도하는陸萱繭수불 옇�섟�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이竄萱뾰강도의 소굴로뭏링欲� 있느냐?"
마21:14 성전뜰 좨에는 맹인들과 절름발이들도 있었는데劉流湧驚예선 족� 나오자璨뭡� 주껜� 그들을 모두물勺� 주션다.� 마21:15 이런 이적을車佺撰� 지켜留릿怖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陸低갼팀絹浴끝깟성전 좨에서 "호산나,榴牡�핵자손이여,熾痢��구하소서"하고 외치는 것을鑿맛礬화가 나濂� 마21:16 "이 아이들이 뭐떼고 하는”層勇낫歐�?"하고 예선 � 물었다. 예선 주� 말씀하션다. "듣고 있다. 너희는 '즈린이와痴Ⅸ纛堅끝굘� 주님의 권능을 찬송하오니'떼고 한硫별歷뻬맛뿡읽어 보좡嗤幣臼눼윰�?"
마21:17璨뭡� 주껜� 그들을 떠냘 예루살렘 성밖에戮獵� 베눼니로陋솔텅� 거기濂瑠是� 보내션다.� 마21:18 이튿날 아침 예루살렘으로流풩뭬틸음척彪예선 주껜� 매우治쳄洋究풔�.
마21:19 그때 마침 길가에 무화과나무 한劉瀏怜� 서 있는 것을鑿맒챨� 그 옆愧가까이構『맑甄�. 그러냘 잎사귀만峙ゼ뵉� 뿐뮈�킴� 보이지痴痔粕"네갸榴母척쫏열매를 맺지嗤幣� 것이다"하고 말씀하션다. 그러자茶隣무화과나무는 곧嗤뻑숀버렸다.
마21:20 제자들은 이것을鑿린� 놀腸 "어떻게 무화과나무가劉赴念말떼題値횟윱歐�?" 하고 물었다.
마21:21仄溜�예선 주� 그들옘갭 말씀하션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만일柳閣胄솖믿고 의심하지痴測쨈摸� 너희는 이와側걋� 일뿐만淄틈灸수더 큰일도贊能수 있다�  閣胄솖이齪愿燭�'땅에濂 들려錯募慕� 옮겨 가라'하더떤도 그뉜로뭇�것이다.
마21:22柳閣胄솖믿고 기도하면 너희갸劉竪되懦것은 무엇이나測穆얻을 수 있다�"
마21:23璨뭡� 주� 성전에 되돌아오領濂 가르치고 계실 때遮陸┿瑛葯欲� 유잼뮐層돛湄湧� 와섣峙ソ솖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며榴ŉ솖이런 권한을 주었는지淄腔즙달떤고 추궁하였다.
마21:24熾뭡� 주� 말씀하션다. "내 질뭡옘 먼저 대답하면 내갸類腔� 주겠다.
마21:25 요한은峙ソ솖권한으로 세례를瞿Ｇ�駭윰�?置� 풔� 즙받은仄피記犬�? 아니면 사 뼁“獨끈받은仄피記犬�?" 그들은 자 영褥◀� 의논하였다.�"만일六� 염§하 풔� 즙받은側痼繭섟� 하면 그런데 왜 요한을錯舊拓지느냐고 할 것이요,
마21:26 또 사 뼁“獨끈받은側痼繭숀해도 궁좡옘 몰리기는 마찬가지일陋痼結�. 군중이窄醍菅요한을臼뭬弔米愧알고 있으니 말이오."
마21:27물塑� 그들은 "우리는 모르겠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仄瀏�礬예선 주껜� "그렇다면 나도車閣� 질뭡옘 대답하지痴側渼�"하고 말씀하션다.
마21:28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두뭬틉湧상둔瘤� 뼈� 있었다. 아버좡가淪ス아들옘갭 가섣 '얘야, 오늘은 포도원에 가섣 일을贊構킷�'하고 말하였다.� 마21:29 그러자纘ゾ틉湧驚'싫습니다'하고 대답하였졈만致커솖뉘우치고 일하러陋Т穆
마21:30 아버좡는 또 작은아들옘갭 가섣 같은 말을贊臼눼�. 작은아들은 '예, 아버좡, 가겠습니다'하고 대답하고는 가지痴淄年穆
마21:31 두뭬틉� 중에 그의類틜痴퓻섟� 순종한 아들은 어느 쪽이냐?"하고貶뭡� 주� 물으션다. 그들이�"물론,纘ゾ틉湧都求�"하고 대답하자璨뭡� 주� 그摸뻬맨絿� 뜻을撰낯灼� 주션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분명히摸便휙짓만 일삼는다는 세 영欲� 창녀들이柳閣柱릿穆먼저 하 풔纛� 나떼에流榕載χ것이다.
마21:32 세례 요한이柳閣澍섟� 회개하고 하냘님 족驕돌아오떼고 하였을 때 세 영欲� 창녀들은 그摸뼈� 들었졈만惻閣奏� 듣좡痴淄年니諸閣奏� 그것을鑿린玆딛끝내 회개하지痴側� 그를錯舊拓지았다�
마21:33 이제戮� 비유를捉榕錚�. 어떤 지주가 포도원을뭏링欲� 울타리를層祈�틈�. 그러고는 포도즙을 짤淪ス확을讚캅� 망대를撰셀� 뒤 그것을撰弩邦琯涌“疼도지로뮐斂� 눼른 나떼로陋Т穆
마21:34 포도를臍킵刮諍湧櫃철이 되자 그는 소출을錯騁팼오떼고 종들을撰弩邦琯涌“疼보냈다�
마21:35 그런데 소작인들은 종들을鑿牡蓚� 하 풔쫏때려 주고贊毬풔� 죽이고謀毬풔� 돌로倫틈穆
마21:36 지주는 다시 더摸뮌� 종들을鑿립쩜립�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마21:37 마좡 렝막� 주인은 그의뭬틉湧상보내며�' � 아들이야 함부로 대하지痴側憫�'하고 생각하였다.� 마21:38 그러나梔弩邦琯湧� 그 아들이 오는陋痼상보자撰�� 말하였다.�'저기 상속자가熾윱짹립�. 잘됐다. 저놈을竄六� 버맙고 이 포도원을뮈� 염§차지하자.'
마21:39 그러고는 그를瓚蓚� 포도원 밖으로 끌어다瑁六� 버렸다.
마21:40 그렇다면 포도원 주인이 돌아왔을 때 그 주인이 소작인들을 어떻게 할 것이떼고 생각하느냐?"
마21:41 유잼인 좡도자들이遮遊鄂臼눼�.�"악한 자들을窄彫떳� 죽여 버맙고 그 포도원은 제때옘 소출을錯耗� 눼른 소작인들에게模셉� 것입니다."
마21:42 그러자璨뭡� 주� 말씀하션다. " 閣奏� 성경옘濂 이런 말씀을戮僅현못하였느냐? '집陸�� 이 쓸모없다錯嗤� 돌이舅訣┫� 어떤 돌보다도遮叢� 소중한 돌이 되었다. 여호와 주� 이루신 이 일 그저 놀蔣기만置臼㈅�. 지청나기만置臼㈅�.'
마21:43 잘溝榕錚�.  閣奏� 하늘나떼를齪㈍畸� 것이다. 하 풔� 주껜� 소출을瓚湘내는瑠庸볕涌“疼그 나떼를 맡기실 것이다�
마21:44 이 진리의뭐釜�� 걸려 넘어지는 사 뼈� 모두묽向沮弦것이고 이 돌 밑옘 깔맙는瘤� 뼈� 먼지처럼 흩어지고 말 것이다."
마21:45遮陸┿瑛葯欲� 바리새인 좡도자들은戮� 비유갸 자 영湧뾰두고 하시는 말씀인陋痼상알고
마21:46璨뭡구�붙잡으려贊臼눼�. 그러나熾뭡구�예언자로瑠構� 있는劉봐像驚두려워서 그렇갭 하좡嗤幣臼눼�.� 마22:1 예선 주껜� 다시 비유를捉榕� 말씀하션다.
마22:2 "하늘나떼는 어떤 왕이舅� � 아들의陋素� 잔치를 크게 베푼 일에 비할梔� 있다�
마22:3摸뮌� 손님을纂殼뽀� 왕은 잔치 준비가 끝나자 신하를幟립� 시간이遮蕪되었음을燦舡염燈하였다. 그러나嗤醍菅오 옇�거절하였다.� 마22:4 그래서 왕은 다시 눼른 신하들을鑿립뻤� '모든 준비가 끝나고 고기를 굽고 있으니 속히牟융�'고 전하갭置臼눼�.� 마22:5 그러나梔爛鍍湧� 그 초청을測堉値潭拓지게牟㈀璲� 어떤 사 뼈� 자 � 밭으로陋섟�,類錚� 사 뼈� 자 � 상점으로陋섟庄 마22:6 또 어떤 사 뻐湧� 왕의謬탭溝湧상때 �� 죽이기교”置臼눼�.� 마22:7 그러자 왕은 몹시 화가 나濂劉병釉�보내 그某裏括湄湧상잡아 죽이고姆엿琉�불살떼題値홱�.
마22:8 그러고 나濂謬탭溝涌“疼말하였다.�'결혼잔치는 준비되었는데倫殼뻘事빔사 뻐湧� 올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다.
마22:9 이제劉麗� 옜� 냘갸濂 좟무나嗤립ご쬈뉜로뮌寶×∬초대하여떼.'
마22:10澯탭溝湧빔거 옜� 냘갸 좋은 사 汰隔� 나쁜 사 汰隔� 가리지痴側� 만나는榴떱菅데려왔다. 잔칫집은 손님으로陋섧� 찼다.
마22:11 왕이究爛纛상만나러流榕楮斛보니 한瘤� 뼈� 자기에갭痴曼宙� 예복을 입지痴側� 앉아 있는 것이 눈옘 띄었다.
마22:12劉瀏【� 왕이�'이 사 뻬�,戮楣榴� 예복도 입지痴側� 어떻게 여기 들어왔는가?'하고 물었으나仄榴쬈뉜답을嗤幣臼눼�.� 마22:13 왕은 시종들에게摸疵�臼눼穆�'이자의 손발을 묶어瑠袂� 어두운 데로 내쫓아떼窘거기濂陋】오상치며 통곡할 것이다�'
마22:14痔結空같이瞿罐＝�� 받은恥� 뼈� 많졈만緇쳬纛� 받은恥� 뼈� 적다."
마22:15 바리새파恥� 뻐湧� 어떻게 하면 예선의 말씀옘濂 트집을舅蓚� 함정에 빠뜨릴梔� 있을까 하고 모여濂劉첩��하였다.� 마22:16 그래섣痔未秀� 제자들을贊痍疼당원들과 함께 예선 � 보내어 이런 질뭡을 시켰다. "선생님,六痢�� 선생님이 진실하시고 또測ŉ∬두려워서 말을 못하거나恥� 汰� 겉모양만幟린� 판단하는戮� 없이 진리를癡換품� 가르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마22:17 이제六� 옜섟몸가르쳐 주십시오. 로마 정부에硫선鳧�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六프拓지습니까?"� 마22:18 예선 주껜� 그들의 간교한 생각을燦틱챨� 큰소 옆愧말씀하션다. "이 위선자들아,類渚紵臼� 나를澯쳬完求윰�?� 마22:19硫선鳧막� 내는流렝상내게暮맙㈅�." 그들이捉Ⅳ퓔�� 한 닢을構≠�鳴솖보여 드 오�
마22:20�"이纂軻箚�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하고貶뭡� 주� 물으션다.
마22:21 "가이사의 것입니다"하고 그들이遮遊鄂舅�,璨뭡� 주� 말씀하션다. "그러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옘갭, 하 풔纛� 것은 하 풔� 즙바쳐떼."
마22:22 그들은 이 말씀을流瘟� 놀腸 당황하면서 떠났다.
마22:23 같은 날에 사두개파恥� � 몇이臼뭡� 죽왔다. 사두개파恥� 뻐湧� 사 汰� 죽은 후옘留洸건求쬈일은 있을 수 없다고瑁聆洋求쬈사 뻐湧潔駭�. 그들이璨뭡� 지물었다.
마22:24 "선생님,琉兆섦� 만일類錚� 사 뼈� 자녀갸類坪� 죽으면 그姆옐萱� 그 형선와陋素Η臼� 죽은 사 汰현재산을齪撰覃� 아들을車봅팥주어야 한다고曹臼늄윱求�.
마22:25 그런데 우리痔結舛솖칠 형제갸瘤李�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纂뮤같� 결혼해瘤珥鳴솖죽었는데類틉湧� 없었습니다. 그래섣 이 형선는流豈걀斛결혼하였습니다.
마22:26痔卿둘째도 아들이 없이 죽었고劉� 여자는測牡� 동생과 결혼을贊臼⒦차례로뮌構癡� 동생교”惻뻔졀Ы윱求�.
마22:27 그런 후옘劉� 여자도 죽었습니다.
마22:28 이 여자갸崙� 형제를 모두뮌� � 남편으로 삼았으니 부활 때 이 여자는穉� 형제 중 누구의 아내가捉품黴윱歐�?"� 마22:29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謀毬풔纛� 능력도 모르기 때뭡옘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
마22:30留洸건嵐다음에는 결혼을贊舊拓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
마22:31 죽은 자의留洸걀� 대한 것을梔별嚥솔� 읽어 본 일이耉愎윰�?置� 풔� 좁� '나는類틤沅贊纛� 하 풔纛結�,戮鵑窩� 하 풔纛結�,類煞痔� 하 풔纛甄�'떼고 말씀하시지痴淄年윰�?痔� 말씀은 하 풔纛� 죽은 자들의 하 풔纛� 아니떼恥苡� 있는 자들의 하 풔纛繭섦� 뜻이다."
마22:32 (31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22:33劉봐像� 예선의 이 말씀을流瘟� 깊은 감명을峙騁年�.
마22:34 사두개파恥� 뻐湧卿예선의 대답옘 말뭡의 막혔다는 소뭡을 듣고 바리새파恥� 뻐湧驚모였다.� 마22:35 그들 가운데贊� 율법교사가 예선를治쳬完狗졀莊물었다.
마22:36 "선생님,琉兆셈� 율법중에濂 즈느 것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마22:37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네摸뗌습상다하고, 목숨을遮謀構� 생각을遮謀臼� 주 너의 하 풔纛� 사 浩灸�.'
마22:38 이것이陋÷�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의다.
마22:39 그러나�'네牡結薦상네 몸과 같이矩� 浩灸�'는流豈� 가는 계명도 이에 못지지게瑁傷鄂求�.
마22:40 모든 눼른 계명과 예언자들의 요구는 이 두물甕資막愧요약될梔� 있다�
마22:41 예선 주� 바리새파恥� 뻐湧驚둘러앉아 있는 자 옜솔� 질뭡을 던지션다.
마22:42 "그 �볕돋�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갸榴㈀맛� 자손이냐?"하고 물으션다. 그들이�"다윗의牡靡藍都求�"하고 대답하자
마22:43 예선 주� 눼시 물으션다. "그렇다면 다윗이究볜�� 감화로 그 �볕돋�'주님'이떼고 부른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다윗은 이렇갭 말하였다.� 마22:44 '여호와 주� 냘의痴� 임금옘갭 이르신玖뻬맛繭셴六㈀� 내 오른쪽에 앉아떼.  뺐솖네 원수들을車� 발 아래에 둘 때교”淄�� 있어떼.'
마22:45遮牡�卿그 �볕돋�주님이떼고 불렀는데劉� �볕뎔솖어찌 그의 자손이捉품渼윰�?"
마22:46茶流湧� 아무 대답도 못하였다. 그 �� 그후부터는類틜サ� 예선 지더戮鵑� 질뭡하는瘤� 뼈� 없었다.� 마23:1劉溜㎰� 예선 주� 군중과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마23:2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恥� 뻐湧� 모세의 자 옜� 앉아섣痔껸萱뾰가르치고 있다�
마23:3茶瀏�� 그들이窄뽀求� 것은 다瑁穉祇�. 그러나仄流湧� 행실은 본받좡嗤뻑셴劉流湧� 말뿐이고 실행은 하지痴測찧사 뻐湧甄穆
마23:4 그들은 자 영俑딛할梔� 없는 어려운 요구를柳閣澍섟� 강요하졈만痔� 영湧� 그것을痴緇갬졀� 하지痴測쨈穆
마23:5 그들은 무슨 일이든졈 남에게暮맛堅詢위해섣置磯穆 그들은 기도할 때 이마나緻효� 매다는 성구함을 크게 만들어 달고 옷단에는 기다란 술을 달고 눼니며 거룩하갭厠摹灌穆
마23:6 그 �� 잔치에箚「� 윗자 옜섯몸앉으려하고 회당에濂는 높은 자 옇맛뿡찾는다�
마23:7劉嚥� 나濂면 거드 ㎱상피우며 인사받기를痴종판構� 사 뻐湧驚'랍비'떼거나治봄쩜繭섟� 불러 주 옇�바란다�
마23:8 그러나惻閣奏� 그렇갭 불러 주 옇�바라좡嗤뻑셴輪� 풔毒맛�  閣炷� 랍비이시고 너희는 모두갸輪滑╂堅詢때뭡의다�
마23:9 또 이 세상옘 있는 즈느 누구를鑿린玆딛'아버좡'떼고 부르좡嗤뻑셴劉瀏린� 불러야 할 분은 오직 하늘에 계신 하 풔� 한 분뿐이시다.� 마23:10 또  閣奏� '좡도자'떼고 불려濂도 안 된다.  閣炷� 좡도자는 그 �볕� 한 분뿐이시다.� 마23:11柳閣� 중에 가장 낮아져濂 남을究떡穗� 사 뼈� 가장 위대한 사 뼈甄穆
마23:12 누구든졈 자 옇┹높이는 사 뼈� 낮아지고, 자 옇�낮추는瘤� 뼈붓높임을 받갭 될側痼甄�.
마23:13 화가 있으떼窘너희 바리새파恥� 뻐欲� 종교 좡도자들아,戮� 위선자들아,� 閣奏� 하늘나떼의 뭡을 가로막고 섣濂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痴側� 눼른 사 뻐俑� 못 들어가게 하고坪獵�.
마23:14 과부들의 집에 가섣 그陋』遠상몽땅 삼켜 버맙고도 길거 옜� 냘갸濂는 남에게鳴킹完構몸보이려고 길게袂竪되求쬈이 위선자들아!
마23:15 그렇다.  閣烝같은 위선자들은 화를錯事� 것이다窘 閣奏� 겨우 한瘤� 뼈� 개종시키려고 바다와 육지를捉管� 눼니다갸陋냇씜쳔끈다음에는 그 사 汰뿡너희보다球蘊�더類피�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다.
마23:16 눈먼 안내자들아!� 閣奏� 화를錯事� 것이다窘 閣胄솖정해 놓은 규칙에 '하냘님의 성전을溝寬� 한 맹세는 지키지痴淄틉� 그만이지만梔봉活� 황금을 두고 한 맹세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하눼니
마23:17瓚� 눈멀고燦低��� 자들아!陸箏� 것이 더陸峠毬�? 황금이냐? 그렇지痴痔만� 황금을 거룩하갭置求쬈성전이냐?� 마23:18 또  閣奏� '제단을溝寬� 한 맹세는 지키지痴淄틉� 그만이지만仄� 제단 위옘 있는 제물을 두고 한 맹세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하눼니
마23:19瓚� 눈먼 자들아!陸箏� 것이 더陸峠毬�? 제물이냐, 그렇지痴痔만� 제물을 거룩하갭置求쬈제단이냐?� 마23:20� 閣胄솖'제단을溝寬�'한 맹세는 제단뿐만淄틈灸수그痔㎰� 있는 모든 것을捉寬� 한 맹세이고� 마23:21 또  閣胄솖'성전을溝寬�'한 맹세는 성전뿐만淄틈灸수그痴효� 계신 분을捉寬� 한 맹세갸類틈毬�?� 마23:22 그 ��  閣胄솖'하늘을捉寬�'한 맹세는 하냘님의 보좌와仄隣위옘 앉으신 분을捉寬� 한 맹세갸類틈毬�?� 마23:23 화가 있으떼窘너희 바리새파恥� 뻐欲� 율법학자들아,戮� 위선자들아!� 閣奏�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母各舊떪� 율법에 따떼題耗「庸� 정의와 자비와峙舅쉼� 같은 아주瑁傷鄂� 율법은 무시하고坪獵�. 물론謬各舊떳� 바치는 일도竄傷鄂求�. 그러나測萩중요한 일을贊舊拓지고 내버려 두어濂는 안 된다.
마23:24 눈먼 좡도자들아!  閣胄솖하루살이는 걸러 내면서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마23:25 화가 있으떼窘너희 바리새파恥� 뻐欲� 율법학자들아,戮� 위선자들아,� 閣奏� 잔과 접시의 겉은仄諧萱� 닦아 놓지만仄� 속은 방탕과 탐욕으로陋섧� 차 있다.
마23:26 눈먼 바리새파恥� 뻐榕�! 먼저 잔 속을仄諧萱� 닦으떼窘그래야 잔 안팎이 다歐諧暉蠻弦것이다�
마23:27 화가 있으떼窘너희 바리새파恥� 뻐欲� 율법학자들아,戮� 위선자들아!� 閣奏� 아름답갭 장식한 무덤 같아섣側記빔좋아 보이지만仄� 속에는 죽은 사 汰현뼈와治袖� 것이 가득 차 있다.
마23:28痔結空같이� 閣宙� 겉으로는 거룩한瘤� 뼙낮� 보이지만梔淡〈� 온갖 위선과 죄가 가득 차 있다.
마23:29 화가 있으떼窘바리새파恥� 뻐欲� 율법학자들아,戮� 위선자들아!� 閣奏� 너희 조상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단장하고 성인들의 무덤燦纜� 비세을 세엽 놓고는
마23:30 '우리는 조상들이瓚鄕구� 행동을箚瘙� 되퓬의하지痴痔� 것이다'떼고 말한다.
마23:31 이것은  閣胄솖예언자들을 죽인 악한 자들의 자손이라는陋痼� 스스로陸貂탭構蔣있는 셈이다�
마23:32 그 ��  閣奏� 그들이箚�載� 길을茶榴떱菅밟아 갸고仄流湧� 악을遮穆채우고 있다.
마23:33 뱀들아,流떻瑛� 자식들아!  閣胄솖어떻게 지옥의 형벌을贊피構渼윰�?� 마23:34  뺐솖예언자들과 지혜坪獵� 교사들과 율법학자들을柳閣澍섟� 보내겠다. 그러나� 閣奏� 그들중 몇은 죽이고母各微×§못박으며 몇은 회당에濂 벗겨 놓고 매질하며,戮驚동네 저 동네로戮袖막�눼닐陋痼甄穆
마23:35 그래섣嗤뗑㎡뿡의로운恥� � 아벨의 피부터 성전의 성소와 제단 사이에섣惻閣胄솖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에 이르기교”侈�≒� 무참하갭痴戮湛� 당한 신앙인들의 피값이柳閣澍섟막驕돌아갈側痼甄�.
마23:36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지냘간 세뉜의 모든 죄옘 대한 심판이瓚� 세뉜에 내려질陋痼甄穆
마23:37 아!牟뭍瀯痍슭�,六뭍瀯痍슭�!六뭬弔湄湧� 죽이고謀毬풔纛� 보내신 사 뻐湧� 돌로崙〈� 자여! 암탉이 병아리를惻�낼틔� 모으듯이 내갸琉典번이나惻� 자녀를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苛� 응하지痴淄年穆
마23:38 너희 집은 버림을球騁팼황폐해질陋痼甄穆
마23:39 내갸柳閣澍섟� 말한다� 하냘님이 보내신 이를 환영할 준비가 될侈㎟끝깟너희갸陋瘙� 나 ┩다시 보좡嗤幣弄것이다�"
마24:1 예선 주� 성전을灸개퓰� 때竄╂湄湧驚곁옘 와濂 성전의 여러陋퓜걋� 구경하자고 말하였다.� 마24:2 그러자璨뭡� 주� 이렇갭 말씀하션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이 모든 건물이 다球コ恪� 돌 하냘도竄┫떱菅얹혀坪逞현못할陋痼甄穆"
마24:3 예선 주� 감람산에六췰箚� 앉으시자竄╂湄湧驚물었다. "언제 그런 일이舅耉爭ぐ黴윱歐�?痴獵纛卿다시 오시는 세상車� 날에는 어떤 징조갸柳づ립ぐ黴윱歐�?"� 마24:4 예선 주� 말씀하션다. "아무에게도 속지痴層돈� 조심하떤.
마24:5窄뮌� 사 汰� 자 염� 그 �볕독섟� 주장하고 나濂며 사 뻐湧� 그 ㈄� 길로 끌어들일陋痼甄�.� 마24:6 전쟁이舅耉爭뎬募� 소뭡을 듣겠으나層管좆置舊현말떼. 그런 일이球訃壤� 있을 것이졈만仄陋痼막� 끝이臼� 것은 좟니다�
마24:7 민족과 냘떤들이捉欲資耉爭ん서로 칠側痼見�,六㈆�곳에섣仄瘦鳴� 지진이舅耉爭�것이다.� 마24:8 그러나痔� 모든 일은 다만測旻커� 재난의母쳄邦窘뿐이다.� 마24:9 그때  閣奏� 내 사 汰繭섦� 이유로陋斫諛� 죽임을 당할側痼見汭온 세상이柳閣晝� 미워할陋痼甄�.� 마24:10 그 ��  閣� 가운데窄뮌� 사 汰� 죄 가운데遮母� 빠져 들어가撰�� 배반하고 미워할陋痼甄�.� 마24:11 또한 거짓六뭬弔微솖곳곳에섣惻づ립ん많은 사 汰뾰미혹하고� 마24:12 세상은球ス毁돝품§되며矩� 岵� 식어질陋痼甄�.� 마24:13 그러나� ”끝깟참는瘤� 뼈붓구원을錯事� 것이다.� 마24:14 하 풔� 나떼의 기쁜 소식이六�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민족이 그것을層瘟燈될側痼甄�. 그러고 나濂야 끝이臼� 것이다.� 마24:15 그러므로뮈뭬弔� 눼니엘이玖뽀懦뉜로믄愕幣� 물건이箚킹完懦곳에 선陋痼� 보거든 (읽는 자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恥貂� 들으떼.)� 마24:16 유잼옘 있는 사 뻐湧� 산으로流돋좡灸�.
마24:17 지붕痔㎰� 있는 사 뼈붓집좨에 있는 물건을蹉㉢뻔졀� 내려오좡嗤뺐庄 마24:18 밭옘 있는 사 뼈붓겉옷을側≠値� 집으로流뭬튼≠현말떼.� 마24:19瓚肩� 때옘 임신한六㈏湄欲� 갓난아 염� 딸린六㈏湄湧붓불행하다.� 마24:20 겨울이나淄횟컥臼� 피난 가는 일이耉便돈� 기도하여떼.� 마24:21 세상纂냅스壙� 지금교”淄騙解箴앞으로도遮母� 없을 고통을 겪갭 될側痼堅詢때뭡의다�
마24:22 그 기간이遮報碩프현지는다면 아무도 구원받좡嗤幣弄것이다� 그러나置� 풔� 좁� 택하신 사 뻐湧� 위해 그 기간을遮報璿� 주실 것이다.� 마24:23仄溜㎓만일類錚� 사 뼈� 너희옘갭 '이분이茶� �볕뎬�' 또는 '저분이茶� �볕뎬�'하고 말하더떤도 그 말을 믿좡嗤뻑�.� 마24:24 거짓劉� �볕도欲� 거짓六뭬弔湄湧驚나타나섣惻佺璨� 이적들을 행하여 하 풔� 좁� 택하신 사 뻐浴끝굘� 속일梔嗤� 있다면 속이려贊弄것이다.� 마24:25 내갸陋麗灼� 둔다.� 마24:26 그러므로뭏맛窘어떤 사 뼈� 너희옘갭 '그 �볕뎔솖광야에 계시다' 또는 그갸�'이러저러한陋殆� 숨어 계신다'하고 하더떤도 그 말을 믿좡嗤뻑�.� 마24:27 번개가 동쪽에섣 치면撰�珂끝깟번쩍이듯이 인자도茶瀏린� 올 것이다.� 마24:28治쳉섟� 있는 곳에는 독수 염§모여들기嗤떱쳄甄�.� 마24:29瓚肩� 고통의 기간이竄惻퓔� 곧淪쩐瑛� 즈두워지고 달은幟岵상내좡嗤幣玖奧별들은輪求첼≒뀨떨어지고 하늘의 천체마저도 흔들릴 것이다�
마24:30 그러면 드디어 인자가 온다는 징조갸輪求첼� 나타날陋痼隔箴땅에濂는 사방옘濂 사 뻐湧驚가슴을粲「� 통곡할 것이다櫃그때戮� 세상의 모든 민족은 인자가 하늘에濂茶만㎱색타고 권능과 큰熾뎠ㅐ막� 오는陋痼� 보갭 될側痼甄�.
마24:31 그 ��  て� 소 염� 크게 울려讚防測� 가운데瓚括微� 보낸 천사들이 하늘戮� 끝에濂부터 저 끝교”恥濚嚥솔� 그갸淪쳬� 사 뻐湧� 모을 것이다.� 마24:32 무화과나무의 교훈을 배우떼窘가좡가六�蠻側� 잎이捉맛만� 너희는 여름이箚”楮� 것을 안다.� 마24:33痔結空같이� 閣宙� 이런 일이母쳄滂풔� 기미를鑿린킵� 내갸瑠�纜� 가까이臼쬈것을 알떼.� 마24:34  뺐솖분명히摸뽀磯穆 이 세뉜가 다瑁惻품선� 전옘 끝이臼� 것이다.� 마24:35 하늘과 땅은 사 竄行굡껨� 내 말은陋瘙� 사 竄痴拓지을 것이다.� 마24:36 그러나仄柳��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毛틉俑� 모른다. 다만淄틜痴퓔몸아신다.� 마24:37 인자가 올搾㏊� 노아溜㎰空같이溝�것이다.
마24:38 노아溜㎰� 사 뻐湧� 노아갸瑠姸僚좨에 들어갈侈㎟끝깟흥겨운 잔치를 벌이며戮弱솖갸고治쳅� 하고 하였다.� 마24:39 사 뻐湧� 홍수가 나섣致訪돈즙갈侈㎟끝굘� 무슨 일이舅耉爭ぐ蔣있는지痴틜� 것도 모르고牡羚駭�.  뺐솖올搾㏊� 그럴側痼甄�.
마24:40 그때捉菅사 뼈敬밭에섣 일을贊構蠶있어도 한 사 뼈붓데려갸고置� 사 뼈붓버려 둘側痼甄�.
마24:41 두뮈㈏微솖함께 맷돌을箚Ⅰ蠶있어도 한 사 뼈붓데려갸고置� 사 뼈붓버려 둘側痼甄�.
마24:42 그러니 준비하고牡聆마셴柳閣� 주인이 언제 올”惻閣胄솖알좡嗤幣玖��.� 마24:43뭏맛窘집주인이 밤에 도둑이溝若쬈시간을 알았다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을痴緇놔것이다.
마24:44 그러니 언제나痴曼舟構蠶있으떼窘인자는 너희갸瘤珝⇒굘� 지은 때옘 예고도 없이 올 것이다.� 마24:45 슬기롭고矛轢봄볜�� 종은陋嚮ё어떤 사 뼈隔渼윰�? 주인이 맡긴竄萱뾰잘 관리하고瑁聆括� 자녀들옘갭 때맞춰燦營컥상나누어舊獵� 사 뼈� 아니겠느냐?� 마24:46茶� 주인이 돌아왔을 때 종이琉쳄� 일을纂逆피構� 하고坪獵쬈것을 보갭 된다면 그 종은崙ぢ昰상받을 것이다.� 마24:47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주인은 이런 충성스러운 사 뼁“疼그갸陋≠� 모든 것을窄챰� 것이다.� 마24:48 그러나嗤맛窘그陸씬敬악해서痔� � 스스로�' � 주인은 곧 오시지痴痔뺐탑�' 하면서� 마24:49 동료 종들을燦絶槿構� 술친구들과 흥청망청車載� 술옘 취해 있다면� 마24:50瘤珝⇒굘� 지은 시간에 예고도 없이 집주인이 돌아올 것이다.� 마24:51 그러고는 그陸씬상모진 매로溜� �� 위선자들이錯濱쬈심판을錯斌� 할陋痼甄穆 그러면 그는 거기濂陋】오상치며 통곡할 것이다芎 마25:1 하늘나떼는 엾 처녀갸戮倖떪穆등불을捉欲� 신랑을窄쩜막�냘간 것옘留炷�能수 있다芎 마25:2 그 가운데遮模맛� 미련하고愎模맛� 슬기로웠다芎 마25:3 미련한 처녀들은 등잔은 가지고 있었으나仄綬㎱색채우는陋痼� 잊어버렸고� 마25:4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잔에仄綬㎱색가득히矛ㅏ� 가지고 있었다芎 마25:5 처녀들은 밤이遮層돈� 신랑이 오지痴痔� 모두뮐뭅鳴솖잠이 들었다芎 마25:6 그런데贊箕時商� 되어 '신랑이 온다� 나와濂 맞아들여떼'하고 외치는 소 염� 들려왔다.
마25:7 처녀들은 모두뮌耉爭ん제각기 등불을撰襤墟臼눼�.� 마25:8 기름을稚ㅏ� 놓지 지은 다섯 처녀들이 눼른 처녀들에게袂綬㎱색좀車ご㈍這달떤고 청하였다. 그들의 등잔불이蹉㉰�선� 때뭡의었다芎 마25:9 그러자遮뉨� 처녀들이遮遊鄂臼눼�.�'우리陋痼� 나누어舊寧� 우리마저 모자떤갭 돼. 그러니 가게에 가섣 너희갸類뒀것을 사오는陋痼� 좋겠어.'
마25:10 미련한 처녀들이袂綬㎱색사러陋�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袂穗摸��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결혼 잔치를 하러流榕載О� 문은 잠겼다芎 마25:11 그런 뒤옘瑠肩쳬� 다섯 처녀들이 돌아와 문밖에硫꾑� 소 올틈�. '주님,瑠�좀璨�這주세요.'
마25:12 그러나治킷岵� 좨에서 말하였다.�'내갸陸平ㅐ막� 말한다� 나는 너희를淄個현못한다�'
마25:13 그러므로므瘤寨깨어 준비하고牡聆마셴劉柳�� 그 시간을 너희는 모르좡痴測윰�?� 마25:14 하늘나떼는 마치類錚� 사 뼈� 먼 나떼로劉堧상떠냘면서 자 � 종들을鑿念�돈을窄챰涯것옘留炷�能수 있다芎 마25:15 그는陋♣愍항능력에 따떼曹� 사 뼁“都� 다섯 달란트를,曹� 사 뼁“都� 두 달란트를,除헴한 사 뼁“都� 한 달란트를 주고璨㈖敾상떠났다芎 마25:16 다섯 달란트를 받은恥� 뼈� 곧 그 돈으로 장사를置臼�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芎 마25:17 두 달란트를 받은恥� 뻐딛그렇갭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芎 마25:18 그러나置� 달란트를 받은恥� 뼈� 땅을讚캅� 그 돈을竄횬徨構몸묻어 두었다.
마25:19 얼마 뒤옘陸聆括� 여행에濂 돌아와 자 � 돈을撰의狗졀莊그들을 불렀다芎 마25:20 다섯 달란트를 받은恥� 뼈� 엾 달란트를 주인에게鳴≠側� 왔다.
마25:21 주인은 그갸戮舅상썩 잘해 낸陋痼� 보고 이렇갭 말하였다.�'네갸戮� 작은 일에 충성을遮謀臼느릿� 이제柳뺐솖더 큰일을 너옘갭 맡기겠다. 자,燦寂� 와섣惻た� 함께 기쁨을 나누자.'
마25:22 다음에는 두 달란트를 받은恥� 뼈� 와섣幟린灼臼눼�.�'주인님이 주신流� 달란트를 제갸瑠瓮� 남겼습니다.
마25:23痴聆括� 그에게도 '잘하였다.� 苛� 착하고矛轢봄볜�� 종이다� 네갸戮� 작은 일에 충성을遮謀臼느릿� 이제柳뺐솖더 큰일을 너옘갭 맡기겠다. 자,燦寂� 와섣惻た� 함께 기쁨을 나누자'하고 말하였다.� 마25:24 이번에는 한 달란트를 받은恥� 뼈敬와濂嗤뽀臼눼�.�'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씨를 뿌리지도 지은 곳에섣側킵刮諍湧隔蠶심지도 지은 데濂嗤助� 들이는 인색하고 매정한 분이신陸牡뾰잘 알고 있지요. 그래섣痴┛솖이익을 남기더떤도 빼앗아 갈側痼譴퓐菅돈을遮뉨몸땅속에 감추에 두었다가 그냥鳴≠側� 왔습니다!'
마25: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마25:26 그러자痴聆括� 그 종옘갭 호통을 쳤다. '이類피構� 게으른 놈아!冒陋솖나 ┩그런 매정한 사 뼈막� 알고 있었다면� 마25:27  苛� 적어도 내 돈을瓚缺楣樗피求� 사 뼁섟� 맡겨 두어 내갸戮缺眉껨� 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어야 할 것이陸틈毬�?� 마25:28 여봐떼, 이자갸陋≠� 돈을齪㈍耭� 엾 달란트를 가진 사 뼁“몸주어떼.� 마25:29 자기에갭痴羚沮� 것을瓚� 활용하는瘤� 뼈� 더摸뮌卿받아섣置냇렷構몸될側痼隔蠶책임을 다하좡嗤幣求쬈사 뼈� 가지고 있는陋拷뗌骸� 빼앗길 것이다.� 마25:30戮� 쓸모없는 인간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쫓아떼窘거기濂陋】오상치며 통곡할 것이다�'
마25:31 인자가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를 거느리고 와섣熾뎠ㅍ볜�� 보좌에 앉을 때옘
마25:32 모든 민족이 불려惻た� 인자燦纜� 모일陋痼甄�. 그때  뺐솖마치琉炷微� 양과 염소 � 갈라놓듯이 사 뻐湧� 갈라서� 마25:33淄瑛� 오른편에, 염소는臼俟諮§둘側痼甄�.
마25:34 그 �� 왕인 나는 내 오른편에 있는 사 뻐涌“疼이렇갭 말할陋痼甄穆 ' � 아버좡 � 복받을 사 宕榕�,六暠끈천좡창조 때부터 너희를痔㎸臼� 준비한戮� 나떼에流榕載《�.� 마25:35  閣奏� 내갸瑠瘟灼� 때옘 먹을 것을竄羚解�, 목말랐을 때옘 마실 것을竄羚珦만�,柳뺐솖나그네 되었을 때옘  閣� 집으로流蕙戀構몸맞아들였다.� 마25:36 또 헐벗었을 때옘 입을 것을竄羚解�, 병들었을 때와側㉮좆솖갇혔을 때옘 찾아와 주었다.'
마25:37 그때茶隣의로운恥� 뻐湧� 이렇갭 대답할陋痼甄穆 '주님,戮虛胄� 언제 주님이球瘟灼좃테것을뭔린� 잡수실 것을捉藥횬만�,琉晝떳＝턴것을뭔린� 마실 것을捉藥횟윱歐�?
마25:38 또 언제 주님이毬け柳� 되신構痼뻘보고 도와捉藥횬만�,輪疫�맒� 것을뭔린� 입을 것을捉藥횟윱歐�?
마25:39 언제 주님이瞿뉘凉隔킬�감옥옘陋ㅘ怠� 것을뭔린� 찾아가 뵈었습니까?'
마25:40 그러면 왕은 이렇갭 말할陋痼甄穆 ' 뺐솖진정으로 말한다� 너희갸六㈀� 있는  �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 � 하 퓻“疼해준 것이陋� 내게謀蠻� 것이다!'
마25:41 그 ��  ご쫏왼편에戮獵� 사 뻐湧상향해서痔肩린� 말할陋痼甄穆 ' 閣� 저주받은痔湄榕�,� 뺐獨끈물러갸琉떡沽� 그暮曠溝湧상가두려고 준비한六동幣� 불속으로流榕載《�.� 마25:42  閣奏� 내갸瑠瘟灼� 때옘 먹을 것을竄逞拓지았고, 목마를 때옘 마실 것을竄逞拓지았으며,� 마25:43柳け柳� 되었을 때옘 따뜻하갭嗤쩐틉湧訣拓지았눼厥또 헐벗었을 때옘 입을 것을竄逞拓지았고 병들었을 때나側㉮좆솖갇혔을 때옘도 찾아와 주지痴淄年니'
마25:44 그러면 그들도遮遊鄂弄것이다� '주님,陸獵纛卿언제 배고프고 목마르셨으며,柳け柳� 되고 헐벗으셨으며,留뉘欲� 감옥옘陋ㅘ太甄� 일이舅羚該藪§저희가 보고도捉뭔맘� 드리지痴淄年� 하십니까?'
마25:45 그때璨藍驚말할陋痼甄穆 ' 뺐솖진정으로 말한다� 여기 있는  �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 � 하 퓻“疼해주지痴痔� 것이陋� 내게謀蠻逞拓지은 것이눼�'
마25:46 그 �臼� 그들은 영원히 벌받을 갱으로 쫓겨날陋痼隔箴바르게某柚사 뻐湧� 영원한 생명으로流榕載χ것이다."� 마26:1 예선 주껜� 말씀을榴穆마치시고 제자들에게� 마26:2 " 閣宙� 알다시피 이제戮鉗껴� 있으면 유월절이 된다. 그날瓚寶×【� 마26:3 바로 그峙シ틸∬대제사장들과 유잼뮐層돛湄湧빈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저에琉嘲⒳ 마26:4 예선를痴틜� 탈 없이 잡아섣痴戮窘흉계를厠摹隔� 있었다.� 마26:5 그러나仄流湧� "백성들이 소동을瓚舅매냇層� 모르니 유월절 잔치 기간에는 피하도록 합시다"하고 의견을 모았다.� 마26:6 예선 주껜� 베눼니에戮獵� 나병환자治첩瓚� 집으로陋【풔�.� 마26:7陋킥宿꾕식사하실 때옘 한六㈏微솖매우側ち� 향유 한六좡藍쁑가지고 와섣熾뭡굼� 머 옜� 부었다.� 마26:8 그러자痴╂湄湧驚화를車뻗奧말하였다. "왜 그暮洲� 것을惻떵舟臼�?� 마26:9 그것을緻횡� 큰돈을窄링榕駭囑껴� 가난한 사 뻐湧� 도울 수 있지痴梔�?"� 마26:10璨뭡� 주뀨그것을淄틱챨� 말씀하션다. "왜 그牟㈏美� 힐난하느냐? 그 여자는惻뺐疼아름다운痔舅� 해주었다.� 마26:11 가난한 사 뻐湧� 언제나惻閣� 주변에戮逞구몸나는類彫┳�너희와側걋卿있지痴痔� 것이다.� 마26:12 그六㈏微솖내 맨옘 향유를鑿括� 것은  � 장례를球見�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마26:13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세상燦諍醍瑩� 이瞿뮌습卿전파되는陋糖떪穆이 여자갸輪懦일도瓚徨蠻�� 사 뻐湧� 이牟㈏美� 영원히 기억할陋痼甄穆"
마26:14 그峙シ팼열두뮐╂� 가운데贊� 퓽愧가룟 유잎가 대제사장들에게鳴【� 마26:15 "내갸榴營킵涌“疼예선를惻璣腹주면 얼마를 주겠소?"하고 물었다. 그러자茶流湧� 은전 서른 닢을歐六“� 주었다.� 마26:16 그때부터 유다는 예선를仄流涌섟� 넘겨瑁� 기회를璨낳� � 시작하였다.� 마26:17瓚�昰�, 누룩 없는 떡을窄都� 날에 제자들이璨뭡� 죽와섣峙갼駭�. "저희가 유월절 음식을燦諍蹄廟차리면 좋겠습니까?"� 마26:18 예선 주� 대답하션다. "성좨에 들어갸戮肩�核�懦사 뼈� 찾아가濂 '우리硫굳塤� 주� 자신의 때갸六都鳴璋하시면서 제자들과 함께 댁에섣 유월절 음식을瓚茱治챨渼鳴蠶하십니다'떼고 전하라�"
마26:19 제자들은 예선 주� 일러주신榴떱轎만찬 준비를置臼눼�.� 마26:20 그날瓚邂� 열두뮐╂悶� 함께 식탁옘 앉으신 예선 주껜쭝 마26:21痔肩린� 말씀하션다. "내갸陸平ㅐ막� 말한다�  閣� 가운데贊懦사 뼈敬나 ┩배신할陋痼甄穆"
마26:22 제자들은 무척 걱정이溝퓸� 저마다�"제갸劉� 사 汰都歐�?"하고 물었다.
마26:23 예선 주� 대답하션다. "지금惻た� 함께 그릇옘 손을惻斂� 있는瘤� 뼈敬바로 그恥� 뼈甄�.
마26:24  ご쫏예언의 말씀뉜로뮐類杵� 하졈만惻� ┩배신한歐六“都� 화가 내릴 것이다� 그는侖帑껴� 세상에 태어나지痴淄年囑껴� 더陸종弩� 것이다."
마26:25 그때璨뭡구�배반할 유잎가 "선생님,陸┛솖그 사 汰都歐�?"하고 묻자璨뭡� 주껜� "그렇다"하고 대답하션다.� 마26:26茶流湧� 음식을窄纛� 때옘 예선 주� 떡을捉榕�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冒ご㈍這주시며 "이것을錯騁틘纛마셴戮隔痼�  � 몸이다"하고 말씀하션다.
마26:27 또 잔을捉榕� 감사의 기도를層躍�챨�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션다. " 閣奏� 모두뮌� 잔을錯騁팼마시떼.� 마26:28痔隔痼� 새 계약을贊�쳬求� 나의 피다. 많은 사 汰� 죄를璨堉�歐�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다.� 마26:29 내 말을瓚� 기억하여 두떼窘이제부터 나는 내 아버좡의 나떼에서惻閣澍空함께 새 포도주를窄떽� 그날교”側瘙� 포도주를窄떽쳅拓지을 것이다."
마26:30 그들은 찬미의 노래를鑿罐８� 감람산으로 올腸갔다�
마26:31 그때옘 예선 주�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오늘 밤 너희갸榴穆나 ┩버릴 것이다� 성경에 '칼아,戮耉爭ん내 목자를 찔러 죽여떼!車� 곁에섣惻た空똑같이 일하는 바로 그恥� 뼈� 찔러떼!燦� 떼갸 뿔뿔이邱助沮層돈� 그 목자를 쳐죽여떼'떼고 기록된 뉜로뭇�것이다.
마26:32 그러나惻뺐� 눼시 살아난 뒤옘는 너희보다玖藍� 갈릴리로陋χ것이다."� 마26:33 베드로가 나섣濂 장담하였다. "비록 모든 사 뼈� 다舊獵纛상버린눼 해도 저는 버맙지痴側黴윱求�."� 마26:34 그러자璨뭡� 주뀨그에게摸뻬맨究풔�. " 뺐솖진정으로 말한다� 오늘 밤 닭이璨錢� 전옘 너는 세題坪犬�나 ┩모른다고謀弄것이다!"� 마26:35 "저는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舅獵囑껨� 결코 주님을窄霽Ⅴ鳴煮� 하지痴側黴윱求�." 베드로가 거듭窄뽀舅礬눼른 제자들도 모두 다 그렇갭 말하였다.� 마26:36 예선 주껜� 제자들을捉� �� 겟세마네떼는 동산으로 가션다.陋킥宿꾕제자들에게�" 뺐솖저기 가섣 기도하고 돌아올 때교”熾㈀� 있으떼"하고 이르신溝叛 마26:37 베드로와梔성４뗌� 두뭬틉愚야고보와六鄂記상데 �� 가션다.六뭡� 주껜� 근심과 번민에謬括� 얼굴로� 마26:38 세彫╂悶“疼말씀하션다. " 쁑마음이 괴로워痴戮� 것側갚립�. 여기 머물러牡聆마셴六㈀茱끈나와 함께 깨어 있어求牟�."
마26:39 예선 주껜� 홀로뮐떡痺앞으로惻ぞ튼≒� 얼굴을 땅에遮諛� 기도하션다. "아버좡, 만일輪絿� 수만 있으시다면 이 잔을� 뺐獨끈거두어舊玲寗�. 그러나惻� 뜻뉜로窄떽챨� 아버좡의 뜻뉜로贊究寗�."
마26:40 그 �� 세彫╂悶“疼돌아오領濂 그들이 자고 있는陋痼뻘보고는 베드로에게摸뻬맨究풔�. " 閣奏� 단贊懦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 마26:41 깨어 기도하떼窘그렇지痴痔만� 시험을 감당하좡嗤幣弄것이다� 마음은 간절하나痔갹탔� 약하구나!"
마26:42 예선 주껜� 눼시 그들을 떠냘 기도하션다. "나의 아버좡! 만일戮� 잔이 내갸琉떽쳅拓지고는 치워질梔� 없는 것이거든 아버좡의 뜻뉜로贊究寗�."
마26:43 예선 주� 눼시 제자들에게姆뭬틸있缺� 때옘도 그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그들은 눈이 피곤하여 잠을 떨쳐球嗤굴깟없었던側痼甄�.
마26:44六뭡� 주껜� 그들을 두고 세번째 되돌아가領濂 눼시 같은 말씀으로仄竪되究풔�.
마26:45 그 �� 제자들에게牟있텅� 말씀하션다. "아좀도瓚微� 있느냐? 그렇게도 피곤하더란 말이냐? 하졈만侈㎞솖왔다窘인자는 악한 자들의 손에 넘겨지게뭇�것이다.
마26:46戮耉爭ん가자.뭔마�!車じ�넘겨瑁� 자갸陋”樗卿와 있다�"
마26:47熾뭡굼�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옘 열두뮐╂� 가운데贊� 퓽愧유잎가 대제사장들과 유잼뮐層돛湄湧� 보낸 많은 무리와 함께 왔다窘그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 있었다.
마26:48 유다는 그들에게 자 염� 입맞추는瘤� 뼈敬바로 예선이니 그를痔袖마섟� 미리 말해 두었다. 그래섣痔�募�
마26:49陋� 바로 예선께 다가가濂 "선생님,類홰聆絿苛歐�?"하고 다정하갭厠맘횬만� 입맞추었다.� 마26:50璨뭡� 주뀨"친구여,淄寂� 네갸輪構資� 하는戮舅상하떼"하고 말씀하시자 사 뻐湧� 달려들어 예선를幟牡蓚年�.� 마26:51仄溜�예선와 함께 있던 사 � 하 품�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穉�愧내려쳤다�
마26:52 그러자璨뭡� 주� 말씀하션다. " 隣칼을粲�煊� 도로 꽂으떼窘칼을燦껜쬈사 뼈� 칼로琉좡磯�.
마26:53  閣奏� 내갸� � 아버좡 � 청하기만置玖� 당장옘 열두묽병昞딛더惻磯� 천사들을鑿립뻬� 우리를痴穉懦주실 수 있다는陋痼뻘모르느냐?� 마26:54 그러나嗤맛窘내갸劉瀏린� 한다면 이미瓚� 일이舅耉爭じ�섟� 한硫별堧�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마26:55 그 �� 예선 주껜� 무리를置銖� 이렇갭 말씀하션다. "내갸琉뗑§위험한陋�독섧딛되듯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痔袖막�왔느냐?  뺐솖전옘 날마다究봉鰥【�너희를 가르칠侈㎢쬈가만 있지痴淄年윰�?� 마26:56 그러나痔� 모든 것이戮肩린� 된 것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자들의 말씀을戮肩渶졍� 것이다." 그동안 제자들은 예선 ┩버리고 모두 달아났다芎 마26:57 그들은 예선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陋Т�.陋킥藪섦� 율법학자들과 모든 유잼뮐層돛湄湧� 모여 있었다.� 마26:58 한편 멀찍이溝美�따腸간 베드로는 대제사장의 집類횃施”끝깟들어갸六뭡굉� 무슨 일이舅耉爭ご째∬보려고仄봉琯� 사이에 끼여 앉아 있었다.� 마26:59 대제사장들과 모든 의회원들은 예선 ┩사형옘 처하려고側탕�증거를 찾고牡羚駭�.� 마26:60窄뮌� 사 汰� 거짓陸邨弔상하였졈만痴┛ː♣潔寂� 증언이撰�� 일치하지痴淄年穆嗤뗑㎓ � 두뭘� 뼈敬앞에 나濂며 말하였다.� 마26:61�"이齪� 뼈敬' 뺐솖하냘님의 성전을逑驛駭鳴� 사흘嗤맙� 눼시 세울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마26:62 그러자遮陸┿瑛揚卿일어나서六뭡굉� 물었다. "자,榴營탔� 그런 말을贊臼눼째�? 아니면 하지痴淄年째�?"� 마26:63 그러나熾뭡� 주껜� 침묵만痴緇갸풔�. 그때遮陸┿瑛揚驚예선 죽눼시 물었다. "살아 계신 하 풔纛� 이름으로 당신에게 묻는다窘당신이 하 풔纛� 아들劉� �볕돛寬�?"� 마26:64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렇다. 장차  閣奏� 인자가 하 풔纛�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劉만㎱색타고 오는陋痼� 볼側痼甄�."� 마26:65痔� 말을 듣자遮陸┿瑛揚� 자 � 워을 찢으며 큰소 옆愧말하였다. "이자갸輪� 풔纛� 모독하는구나!瓚� 이상 무슨 증거갸榴� 필요하겠소?六㈆�隙� 모두뮌缺微솖말하는 것을 듣좡痴淄寗�?� 마26:66六㈆�隙� 생각은 어떻소?"그러자齪� 뻐湧� "사형이오! 사형이오! 사형이오!"하고 아우성을纂틈穆
마26:67 그 �� 그들은 예선의 얼굴에 침을峙胄� 주먹으로溜㎎홱�. 어떤 사 뼈� 손바닥으로瘤느� 때리면서� 마26:68 "알아맞혀 보시좡, 그 �볕� 양반窘당신을粲� 사 뼈� 누구인가?"하고瑁떱朗臼눼�.� 마26:69 그동안 베드로는 바깥뜰에 앉아 있었다.仄溜�여종 하 품� 다가와섣�"당신도 저 갈릴리 사 � 예선와 같이 다니던 사 뼈訣熾�?"하고 말하였다.� 마26:70 그러자鑿５藥灌� 큰소 옆愧"네갸瑠ソ� 소 옇�하고 있는좡嗤霽０渼�"하고 화를車뻗奧부인하였다.� 마26:71뮐떡痺지냘섣幟５藥寬� 대문 곁으로陋섦� 눼른 여종이 그를뭔린� 둘러섣痔獵� 사 뻐涌“疼"이齪� 뻐� 나사렛 예선와 같이 다니던 사 뼈結×�"하고 말하였다.� 마26:72鑿５藥灌� 또 그 말을 부인하고 이번에는 맹세교”置玖庸� "나는 그恥� 뼈� 전혀 알좡嗤幣臼�"하고 말하였다.� 마26:73 그러나痴떡痺후옘陋킥� 서 있던 사 뻐湧� 베드로에게募鳴×暠끈"당신은 그恥� 뼈� 제자인게 틀림없소窘당신의 갈릴리 말투를뭔맘� 분명하오"하자� 마26:74鑿５藥灌� 저주하고 맹세하면서 "내갸劉� 사 汰� 안다면 천벌을錯斌靡碌 나는 정말劉� 사 汰� 알좡嗤幣臼�"하고 부인하였다. 그러자箚� 닭이璨絶駭�.� 마26:75鑿５藥灌� '닭이璨錢� 전옘 네갸硫숀번惻� ┩모른다고謀弄것이다'고 하시던璨뭡굼� 말씀이 생각냘섣峙邦막�  품� 통곡하였다.� 마27:1 아침이 되자 대제사장들과 유잼뮐層돛湄湧빈눼시 회의를璨�� 예선를値罐뗍ㅊ恝§인계하여 사형옘 처할 방법을玖弔피� 뒤옘� 마27:2 예선를側昭玟臼� 로마 총독 빌떼도에게暮립쨈穆
마27:3 그때璨뭡구�배신한舅�募� 예선 주� 사형판결을錯事맒� 것을뭔린� 깊이 뉘우쳤다. 그렐濂 그 은전 서른 닢을求陸┿瑛葯欲� 유잼뮐層돛湄涌“疼돌려주며
마27:4 " 뺐솖죄를痴淄行碌 내갸陸� 없는 분의 피를讚횡寗�"하고 말하였다. 그러나仄流湧� "그것이六� 옜斛무슨 상관이 있소?劉陋痼붓당신이 알아濂 할 문제요"떼고 대꾸하였다.� 마27:5舅�募� 은전을究볼奴솖 뺨平側� 나가濂 목매달아陸類駭�.� 마27:6求陸┿瑛葯湧� 그痔봉活뾰주워 들고 "이것은 피값이므로므掠膚介� 넣을 수갸類彭靡碌 이런 돈을錯騁팼넣는陋痼� 우리痔껸煊� 어긋나는 일이니 말이오"하고� 마27:7 의논한 끝에 그 돈으로 옹기장이의 밭을 사서六뭍瀯痍슴솔� 죽은 이방인의 묘지로뭬껑綏� 하였다.� 마27:8 그 밭은 오늘날교”�'피의 밭'이떼고 불린눼.� 마27:9戮肩린� 하여 예레미야의 예언이瓚肩獰沮標것이다. '그들은 은전 서른 닢을球騁弩릿� 이는 이스라엘 사 殆“疼팔려箚� 그의 몸값이다.� 마27:10痔隔痼막� 옹기장이의 밭을 샀으니 주 주� 내게 명하신榴떱括甄니'
마27:11 예선 주� 로마 총독 빌떼도類纜� 서시자 총독은 "당신이 유잼인의 왕인가?"하고摹갼駭�. 그러자璨뭡� 주껜� " 隣말뉜로다"하고 말씀하션다.
마27:12 그러나測陸┿瑛葯欲� 유잼뮐層돛湄湧� 고발하여 떠들어대는 데는類틜� 대답도 하시지痴淄年�.
마27:13 그렐濂 빌떼도갸�"저 사 뻐湧� 하는 말이 들맙지痴測째�?"하고摹갼珦립�여전히
마27:14六뭡� 주껜� 한마디도遮遊鄂絿쳅拓지았다. 총독은 이를 매우痔鵑鑽槌여겼다芎 마27:15 유월절 잔치기간중에는 총독이劉봐像� 요청뉜로 누구든졈 유잼인 죄수 하 퓔�놓아주는陋晥歌솖있었다.� 마27:16嗤뗑㎓그해에는 바라바라는 이름난 죄수갸陋ㅗ瞻있었다.� 마27:17 빌떼도는 명절날 아침 관저燦纜� 모여든 군중에게 물었다. "내가 누구를車邨� 주 � 바라는가? 바라바인가? 아니면 그 �볕독� 하는 예선인가?"� 마27:18 빌떼도는 백성 사이에 예선를痴린戀求� 자갸琉뭬팁痔礬유잼뮐層돛湄湧� 시기하여 예선를幟牡蓚팥온陋痼湛� 잘 알고 이렇갭 물은 것이었다.� 마27:19 빌떼도갸戮羚퓽상하고 있을 때 빌떼도의 아내가瓚喚�상보내어 "당신은 그峙グ灼懦사 뼈� 일에 상관하좡嗤떽駕첼�. 간밤에 그恥� 뼈� 일로 꿈자 염솖몹시 사나웠습니다"하고 당부하였다.� 마27:20 한편 대제사장들과 유잼뮐層돛湄湧빈군중을纂役옳臼� 바라바를車邨� 주고 예선는 죽이떤고 청하게 하였다.� 마27:21 그렐濂 총독이榴늄� "이捉菅사 � 중에濂 누구를車邨� 주 � 바라는가?"하고 묻자茶봐像� 소 옇�지르며 "바라바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마27:22 빌떼도갸榴늄� 물었다. "그러면 당신들의 그 �볕독� 하는 예선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茶봐像� 입을 모아 소 옇�질렀다� "십자가에琉篇愍맒첼�!"� 마27:23 "그의 죄목이 무엇인가?"하고暮千섧뎔솖묻자茶流湧� 더욱 크게 "십자가에琉篇愍맒첼�! 십자가에琉篇愍맒첼�!"하고模� 옇�질렀다芎 마27:24 빌떼도는 더戮鵑� 계속해야 소용도類彭� 폭동으로 번질 것側갼팻� 그릇옘 물을 떠오갭 하여 군중燦纜≒� 손을淄컥만� 말하였다. "나는 이恥� 뼈� 피에 대해서稚�湛卿없소� 책임은 당신들이竄治첼�."� 마27:25茶봐像� "그恥� 뼈� 피에 대한 책임은 우 옜斛우리痔靡蘭湧驚지겠습니다" 하고模� 워질렀다芎 마27:26 빌떼도는 바라바를車邨� 주었다. 그 �� 예선는 채찍으로溜㎎� 십자가에琉篇愍마껐� 내주었다.� 마27:27 총독의 병사들은 예선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갸서六� 부대원을茶隣앞에 소집시켰다.� 마27:28 그 �� 예선의 워을 벗기고 주홍색 워을 입힌 다음� 마27:29陋】첨� 왕관을玖링榕� 예선의 머 옜� 씌우고, 갈잼므� 퓔�홀처럼 오른손에 들맙고는 그類纜� 무릎을毆腑� "유잼인의 왕玖맑�!"하고鳴灼纛� 치며 조롱하였다.� 마27:30 그들은 또 예선에게 침을峙胄� 갈잼를齪㈍耭� 머 옇┹때렸다.� 마27:31痔肩린� 조롱한致커솖주홍색 워을 벗기고 예선의 워을 눼시 입혀서謬各微×§못박으려고厠彭� 나갔다.� 마27:32 그들은 사형 집행장으로陋섦� 길에 구레네恥� 색시몬을窄립だ礬그에게 억지로뮈뭡굼� 십자가를痴側� 가게 하였다.� 마27:33 병사들은 '해골산'이란 뜻의 골고다에 닿자� 마27:34 쓸개를緇� 포도주를璨뭡� 죽마시떼고 주었다. 그러나熾뭡� 주껜� 그것을嗤은린� 마시 옇�거절하션다.
마27:35 병사들은 예선 ┩십자가에琉篇岷年�. 그러고 나濂陸怜瑛� ┩던져 예선의 워을 나누어構≠� 다음� 마27:36陋킥� 앉아 십자가에榴貧겜예선를痴緇같蠶있었다.� 마27:37 예선의 머 워위옘는 '유잼인의 왕臼뭡�'라는 죄패가鑿毛� 있었다.� 마27:38 그날 아침에는 갛도 두뭘� 뻐� 십자가형을錯騁팼예선의 양편에 달렸다.� 마27:39 지냘갸던 사 뻐湧� 예선 죽욕을讚舫陋蠶고개를致永勇� 말하였다.� 마27:40 "그래, 네갸硫봉活뾰헐고 사흘만에 눼시 짓겠다고謀臼늑�? 자,車陋솖정말輪� 풔纛� 아들이거든 어濂 네 자신이나仄맙幣構蠶그 십자가에濂 내려와 보시좡."� 마27:4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유잼의 좡도자들도 예선를痴떱朗構蠶비웃었다.� 마27:42 "남은劉맙幣磯摸庸� 자신은劉맙幣舊현못하는군! 그래, 유잼인의 왕이떤고? 십자가에濂 내려와 보시좡. 그럼六痢�솖믿겠다!� 마27:43輪� 풔纛� 믿고 있다니 하 풔� � 풀어 놓아 그 증거를 보여주시떼고 해.�' 뺐솖하냘님의 아들'이떼고 큰소 옇� 치지痴淄年째� 말이야."� 마27:44 함께 십자가에琉篇珉� 두물껨도� 마찬가지로 예선를嗤嘲洋臼눼�.� 마27:45 그날 낮 12시부터 어둠이璨� 땅을捉ㅄ醮� 오후 3시 끝깟세謬챨� 동안 계속 되었다.� 마27:46 3시쯤 되어 예선 주� 큰소 옆愧"엘 워엘 워라마 사박다니!"하고 부르짖으션다. 이 말씀은 '나의 하냘님, 나의 하냘님, 어찌하여 나를錯嗤�犬だ堅�!'떼는 뜻이다.� 마27:47陋킥� 서 있던 사 뻐湧� 이 말씀을 잘못 알아듣고 엘 옛蔘�부르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마27:48 그들 중의 한瘤� 뼈敬달려갸서謬테포도주에戮壕� 해면을 갈잼뭄×� 꿰어 목을纂敾繭섟� 예선 죽주었다.� 마27:49 그러나測뉨� 사 뻐湧� "그냥 내버려 두시오. 엘 옛煞� 와濂 구해 주나幟씜척�"하고 말하였다.� 마27:50璨뭡� 주껜� 눼시 한瑠� 큰소 옇� 지르고模岵� 거두션다.
마27:51 바로 그때 성전 휘장이舅㎰≒� 좟래교”層� 폭으로 찢어지고 땅이致永勇�� 바위갸陋Ⅶ竄낫�.
마27:52 그 �� 무덤이 엾리면서 잠들었던窄뮌� 옛 성도들이榴늄� 살아났다.
마27:53 그들은 예선 주� 부활하신 후옘瑠ゴ萱� 떠냘 예루살렘으로流榕載≒� 많은 사 殆“疼나타났다.
마27:54 예선를治各微×§못박은 병사들과 그들의 백부장이舊痴彭� 일어난 모든 일을뭔린� 몹시 두려워하며 "이瘤� 뼈敬참으로輪� 풔纛� 아들이었구나"하고 말하였다.� 마27:55뮈뭡굼� 시중을捉勇� 갈릴리에濂부터 따腸온 많은 여자들도 먼데濂痔敬광경을竄穉紀린� 있었다.� 마27:56茶� 중에는 막달떤 마 옛틸�,類煞者맙斛요셉의 어머니 마 옛틸�,硫성４뗌� 아들들인 야고보와六鄂記� 어머니갸戮羚駭�.� 마27:57 날이舅幸걋� 아리마잼뭘� 뼈� 한留括微� 찾아왔다窘그는 예선를層醯４彪요셉이었다.� 마27:58 그가鑿千섧동“疼갸서六뭡굼� 시신을車뺨牝껐� 청하자鑿千섧뎬� 내주떼고 명령하였다.� 마27:59璨鴉좇붓예선의 시신을箚≠�穆깨끗하고鳴諮� 베로謬嵐후� 마27:60 바위를緻켯� 만든 자기의 새瑠ゴ煊� 모시고 큰 돌을茶섭졍鳴� 무덤瓚逃만�막아 놓고鳴Т�.� 마27:61 그때옘 무덤窄쩜붓편에는 막달떤 마 옛틸空눼른 마 옛튼� 앉아섣痴穉懦보고 있었다.� 마27:62痔鉗교�, 곧 예비일 다음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恥� 뻐湧驚빌떼도에게摸喘졀세�말하였다.� 마27:63 "각하, 저 거짓말쟁이가恥苡� 있을 때 '나는瘤英柚만에 눼시 살아날陋痼甄�'하고 말한戮岵� 있습니다.
마27:64 그러니 각하 주� 사흘層옛횬� 무덤을 단단히痴緇갠돈� 명령을車뻔� 주시 옇�청합니다. 혹시 그의 제자들이澯쳉섯�훔쳐가惻貂蠶백성에게는 눼시 살아났다고 떠들어댈지도 모르기 때뭡입니다. 만일劉瀏린� 되면 처음보다求� 심한致Ⅶ塚敬생길 것입니다."� 마27:65幟千섧뎔솖그들에게 대답하였다.�"당신들의 성전 경비병을 쓰시오. 그들이 충분히痴緇� 수 있을 것이오."� 마27:66 그렐濂 그들은 가섣 그流뮈〈鳴� 봉인을贊構� 경비병을 세엽 무덤을 단단히痴緇같� 하였다.� 마28:1 안식일이竄惻품蠶그 이튿날層오驚틀峙シ틸∬막달떤 마 옛틸空눼른 마 옛튼� 무덤을 찾아갔다.� 마28:2 그런데箚㈏� � 큰 지진이舅耉爭ご醮�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濂車뻔좆� 그流뮌상굴려 내고袂� 위옘 앉았다.
마28:3 천사의 얼굴은 찬란하게 빛났고 워은 눈부시게 희었다.� 마28:4 이것을鑿� 경비병들은 겁에 질려濂 죽은 사 胎낮� 땅바닥옘 엎어졌다.� 마28:5 그때纂돐怜� 그六㈏湄涌“疼이렇갭 말하였다.�"무서워하좡嗤뻑�. 너희갸謬各微×§달리셨던 예선 ┩찾고 있는陸牡뾰 뺐솖안다.� 마28:6 그러나仄留隙� 여기 계시지痴測쨈穆劉留隙� 전옘 너희옘갭 말씀하신榴떱轎눼시 살아나션다. 그분이遮㈎耳甄� 곳을 와섣幟마�.� 마28:7 그 �� 빨 워그분의 제자들에게鳴≒� '예선 주껜� 죽은 자들 가운데서遮늄� 살아나 너희보다玖藍� 갈릴리로陋】� 것이니陋킥宿꾕그분을鑿� 것이오'하고 전하라� 나는 이嗤뼈상전하러六都穆"� 마28:8六㈏湄湧붓겁에 질렸으나置飢� 기쁨에 가득 차서瑠ゴ煊【�뛰어나와 천사가 말해준 소식을 제자들에게牡徨狗졀莊단숨에 달려갔다.� 마28:9 그런데箚㈏� � 예선 주� 그六㈏湄云앞으로側�楮음첩� "평안하냐?"하고 말씀하션다.六㈏湄湧붓땅에燦�藥� 예선의 발을鑿牡璲� 경배를層藥홱�.� 마28:10 그러자璨뭡� 주� 말씀하션다. "두려워하좡嗤뻑�. 가섣 내 형제들에게鳴� 갈릴리로陋《섟� 전하라窘거기濂柳� ┩만나게뭇�것이다."� 마28:11 여자들이搾개� 뒤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琉典사 뼈敬성좨으로流榕載� 대제사장들에게袂流옛효§일어난 일들을遮穆보고하였다.� 마28:12求陸┿瑛葯湧� 온 유잼뮐層돛湄欲� 의회를璨�� 의논한 끝에 경비병들에게冒幸걋� 주면서� 마28:13 예선의 제자들이錯時傷� 와濂 그들이 잠든 사이에 시체를致�켸갔다고 말하떼고 하였다.� 마28:14 또한 그들은 경비병들에게牡肩린� 약속하였다.�"만일倫祁뗌敬이硫拈셈� 듣갭 되더떤도 우리갸� 閣宙涌“都� 아무 해갸類便돈� 책임을 지겠다."� 마28:15 경비병들은 뇌물을 받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였다.瓚� 이야기는 오늘날교”痔�鍮사 뻐� 사이에 널 워퍼져 있다芎 마28:16熾�� 제자는 예선 주� 만나게뭇�것이떼고 일러주신陋Ⅸ구�� 있는瘤遠막� 갔다.� 마28:17陋킥宿꾕그들은 예선 ┩뵙고 경배를層藥홱�. 그러나仄流� 가운데는 그갸陸ㅈ뿡예선일까贊構� 의심하는뭘� 뻐� 있었다.� 마28:18 예선 주� 제자들에게鳴”樗卿오領濂 말씀하션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錯騁年�.� 마28:19 그러므로� 閣奏� 갸서琉醍� 민족을 제자로뭘絶� 아버좡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瞿Ｇ�庄 마28:20� 뺐� 너희옘갭 명한 모든 것을箚「Ｃ켸지키게 하라� 내갸 세상車� 날교”置瘤寨너희와置途� 있겠다."� 막1:1 하 풔纛� 아들六뭡� 그 �볕돛하복음의母쳄邦� 이러하다.� 막1:2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보떼!車뺐솖이제柳� 심부름꾼을鑿립뻬�,� 뿡길을竄曼舟溝돈� 하겠다'떼는 말씀이 있다芎 막1:3 또 ' 閣奏� 여호와 주� 예루살렘의 성전으로陋】� 길을茶ㅎ傷� 뚫어 놓아라窘거친 사막을 평평하게 다듬어濂 우리置毬풔纛� 통과하실 큰길을遮訪� 놓아라!'떼는 말씀도 있다芎 막1:4 이 하 풔纛� 사자가 바로 세례六鄂記풔�. 그는 광야에濂 살며 사 뻐涌섟� '회개하고模섭訶┩받으떼窘그러면 하냘님 좁� 죄를璨堉�臼� 주실 것이다'떼고 가르쳤다芎 막1:5 그때璨뭍瀯痍쉼� 온 유잼뮐峙� 사 뻐湧� 요한에게摸喘좆空자 영湧� 죄를箚紫茸構蠶요단강에濂 세례를球騁年�.� 막1:6六鄂記� 맨옘 낙타털을箚�섟莊허리에는 갸죽띠를層祈횬만� 메뚜기와層縟騈상양식삼아 살면서 사 뻐涌섟� 이렇갭 외쳤다. "나보다求� 능력 있는留隙驚 � 뒤옘 오십니다窘그분은 너무도 위대하여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贊�� 드릴 만한 자격도類鞭윱求�.
막1: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8 나는 물로 세례를舊逞구몸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舊笭� 것이다."� 막1:9 그峙シ팼예선 주껜� 갈릴리 나사렛에濂 요단강으로 오領濂 요한에게模섭訶┩받으션다.
막1:10 그런데錯걀≒� 올라오시는 순간 하늘이 엾리며 성령 주� 마치留宙畸輸낮� 자기에갭惻뻔좆윱쬈것을뭔맑풔�.
막1:11仄溜�하늘에濂瓚슨봉� 들려 왔다窘"너는 내 사 浩求쨔아들이요,� 뿡마음에 드는類틉湧甄�."� 막1:12 그戮舅卿있은 직후옘硫볜� 주껜� 예선를痔盈改臼� 광야로陋“� 하션다.
막1:13六뭡� 주껜� 거기濂�40일流옛� 들짐승과 함께 지내면서 사단에갭治쳬窩� 받으션는데,袂流옛�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捉榕駭�.� 막1:14六鄂記� 헤롯왕옘갭 잡혀간 후옘六뭡� 주껜� 갈릴리옘 오領濂 하 풔纛� 복음을舅幌컸玖醴 막1:15 "드디어 때갸六都穆輪� 풔纛� 나떼갸陋”樗卿왔다窘 閣奏� 회개하고牡� 기쁜 소식을 믿으떼"고 말씀하션다.� 막1:16陸箏� 날熾뭡� 주� 갈릴리 바닷가를痴� 풔鳴� 어부인治첩箚� 그의 동생類홴藥물� 그물을 던지고 있는陋痼뻘보션다.� 막1:17 예선 주� 그들을鑿念�말씀하션다. "나를層惚璨윰街紮 내갸  閣宙湧� 사 � 낚는類咀寬§되게 하리떼."� 막1:18劉流湧� 그자리에濂 그물을 버리고 예선를層蕙� 나岺다.� 막1:19痴떡痺더 길을箚】척鳴� 예선 주껜� 세베뉜의 아들 야고보와六鄂記卿배에濂 그물 깁고 있는陋痼뻘보션다.� 막1:20 예선 주� 그들을鑿罐＝쳄� 그들도陸節� 아버좡 세베뉜와瘤縟滂湧상배에 남겨 두고 예선를層蕙� 나岺다.� 막1:21 예선와 그戮逑敾� 가버 퓻趾� 도착하였다.燦횟컥� 아침이 되자 예선 주껜� 유잼뭘� 뻐湧� 예배 장소인致릿玲� 갸서硫낢낯�하션다.� 막1:22 사 뻐湧� 예선의 설교에 경탄하였다.茶陋痼붓예선의 설교갸戮껸暉隙湄欲駭� 달 워권위갸戮羚該� 때뭡의다�
막1:23 그런데茶戮美�⊆더러운 귀신溝勇� 사 � 하 품� 와 있다갸 소 올틈�.
막1:24 " せ渶� 예선여, 우리갸榴營키� 무슨 상관이 있다고 우리를痔肩링� 난처하게摸링壤苛歐�? 우리를淄騙囹졀莊오勞습니까?惻ご� 당신이 누구인지痴畇求穆榴營탔� 하 풔纛� 거룩한類틉湧決苛求�!"� 막1:25 예선 주껜� 더러운 귀신을蹉眸♣맒첩� "조용히 하고袂� 사 殆“獨끈나오떼"고 명령하션다.� 막1:26 더러운 귀신은 소 옇�지르며 그 사 殆“� 발작을瓚舅맣嵐놓고帽개품Т�.� 막1:27惻佺� 사 뻐湧� 흥분한 목소 옆愧거기濂戮耉爭� 일을撰�� 이야기하였다.�"이게뭇뎬允� 어떻게 된 일인가? 이렇갭교”仄퓽� 있는陋「Ｄ㎱� 들어 본戮岵� 없다窘더러운 귀신교”도 그분의 명령에幟뮐악求募�!"� 막1:28六뭡굼� 소문은 금방 갈릴리 온 좡역으로 퍼져 냘갔다.� 막1:29 예선 주껜� 회당에濂 나와 야고보와六鄂璣�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陋【풔�.� 막1:30 그 집에는嗤뗑㎓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類刮� 누워 있었다. 그 사정을 예선 � 알려 드리자� 막1:31 예선 주껜� 그六㈏� 곁으로榴鳴“� 손을痔蓚팥일으키션다. 그러자撰鞭캅？� 열이� 뻔주� 그 여자는痔美�≒� 일어나茶流湧� 저녁을竄曼舟臼눼�.� 막1:32 해질瑠シ팃肉〈찧예선 � 병을 고쳐募牝껐� 데려온 병자와 귀신溝勇� 사 宕湧� 그陸卉효� 가득 찼다.� 막1:33 그 �� 문밖에는陋」� 퓻盡시내옘濂 그것을뭔막졀莊선많은 사 宕湧� 모여들었다.� 막1:34六뭡� 주껜� 그날瓚邂炤� 온갖 병자들을箚嚼섟莊많은 귀신을簒耭틂뻤풔�. 그러나瓚黴탔� 누구인지를仄枯킵湧� 잘 알고 있기 때뭡옘劉流湧啓말하는 것을 허락하시지痴淄年�.
막1:35 다음날 이른 새벽 아좀 날이球汐竪� 전옘 예선 주껜� 한적한陋汰막�  품� 기도하고 계션다.� 막1:36 그때 시몬과 일행琉典명이 예선를稚＞� 나와濂� 막1:37 예선를嗤립だ礬이렇갭 말하였다."모두가 선생님을衢０� 있습니다."� 막1:38 그러자熾뭡� 주껜� "우리는 눼른 이웃琉뗌뼁� 갸서劉流涌“鍍� 복음을舅徨瞞� 한다� 나는 이戮舅상하러六都�"하고 말씀하션다.
막1:39 예선 주껜� 갈릴리 온 좡방을捉管� 다니며六㈆�회당에濂 설교하고袂枯턴들린 사 宕湧� 고쳐瑁玲풔�.
막1:40 한번은 나병환자置懦사 뼈敬예선 앞에 나아와 무릎을毆腑� 간청하였다. "선생님 주껜� 하시고자 하면 저를仄諧珝� 하실 수 있습니다."� 막1:41 그 �불쌍히牟㈀謁예선 주껜� 그에게姆蕙戀� 손길을車뻘龜� 말씀하션다. " 뺐� 원하니 깨끗게 되어떼."� 막1:42 그 순간 나병이 그瘤� 殆“獨끈떠냘서劉榴� 깨끗해졌다.� 막1:43 그러자熾뭡� 주껜� 그에게 엄하게 당부하션다.
막1:44 "도중에 아무에게도 자 浩舊현말고 곧장 제사장에게 달려갸 검사를 받으떼窘그리고 모세의 규정대로 나병환자의 몸이 깨끗해졌을 때 드리는熾뭐걋� 드려 깨끗해졌다는痴貂타� 삼으떼�"� 막1:45 그러나仄利사 뼈� 너무도 기쁜 나머지痴┿瑛� 앞에 이르기도 전옘 예선 주� 병을 고쳐瑁笭테사실을 사방옘 퍼뜨렸다. 결국硫拈셈� 들은 많은 사 汰� 몰려들어 예선 주껜� 마을로遮늄� 들어가좡嗤幣構莊외딴 곳에 머물러鳴雍풔�. 그렐도 사 뻐湧� 예선를稚＞� 사방옘濂 모여들었다.� 막2:1 며칠 후옘六뭡� 주껜� 눼시 가버 퓻遲막愧들어가例다.六뭡� 주� 돌아오勞다는 소뭡이璨� 시내옘讚防痔叛 막2:2 그가 묵고 계신陸暄藍� 즈느새 사 뻐冗愧가득 차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六뭡� 주� 그들에게 설교하고鳴饔척쨉δ 막2:3 네恥� 뼈� 중풍병자置懦사 뼈상들것옘謬퓸� 데려왔다.� 막2:4 그러나恥� 宕湧� 너무琉뭬폣예선 � 가까이溝Ⅷ졀� 수갸類坪蟠지붕을 뜯어 구멍을車뺐蠶중풍병자갸榴㈎� 있는 들것을 예선淄藍막驕달아� 뻔홱�.� 막2:5六뭡� 주� 그들의 믿음을瞿린� 중풍병자옘갭 말씀하例다."아들아,� 利죄는熾堉�騁年�."� 막2:6戮껸暉隙璞몇俎� 뼈敬거기 앉아 있다갸 속으로瘤珝▤臼눼�.� 막2:7 '무엇이떤고? 죄를璨堉�磯鳴�? 이恥� 뼈� 어찌하여 감히 이런 말을贊求째�? 이것은 하 풔纛� 모독하는 말이다窘하 풔毒맛� 죄를璨堉�絿� 수 있지痴痔별�? 그렇다면 저자는痔� 옇�하 풔纛막愧아는게毛틈璣�?'� 막2:8 그러나熾뭡� 주껜� 그들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꾸지람하시 옇�"왜  閣奏� 그런 생각을 품고牡獵윰�?� 막2:9戮� 중풍병자옘갭  利죄는熾堉�騁年鳴莊말하는 것이 쉬우냐,袂戮美�≒� 들것을 가지고 일어나떼고 말하는 것이 더 쉬우냐?戮括渼� 땅에濂 죄를璨堉�求� 권세를側≠側� 있다.車뺐솖이瘤� 뼈상고쳐濂 그 증거를 너희옘갭 보여주겠다"하며 중풍병자옘갭 돌아섣濂 말씀하션다. "들것을 가지고 집으로陋《紮 네 병이 나았다."� 막2: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2:11�(9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2:12仄利사 뼈卿벌떡舅耉爭ご醮� 들것을 가지고 걸어 냘갔다. 사 뻐湧� 모두 다 깜짝놀腸며 하 풔纛� 찬양하였다.茶流湧� "일찍이舅肩� 일을 본戮岵� 한瑠便뒀없다"고梔�� 말하였다.� 막2:13 예선 주� 눼시 바닷가로  품≒� 모여든 군중들에게 설교하션다.
막2:14 그리고 얼마 후 길을箚〈鳴� 알패오의 아들 레위갸 세관옘 앉아 있는 것을瞿맒챨� 말씀하션다. "나를層醯６셴" 그러자値뮌㎢� 벌떡舅耉爭� 예선를層蕙� 나岺다.� 막2:15 즈느 날熾뭡� 주껜� 레위의 집에濂 식사를贊構� 되었다. 그런데茶戮美�〈� 제자들 뿐만淄틈灸� 세상에濂 멸시받는硫섯옜斛죄인들도 함 � 하고 있었는데,牡甄� 이런 부류의 많은 사 宕湧� 예선를層醯０蠶있었기 때뭡의다�
막2:16 그때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선 주� 평판 나쁜 사 宕欲� 같이 식사하시는 것을瞿린茨� 제자들에게摸뽀臼눼�. "어떻게 당신네 선생은 저런 인간들과 같이 식사를贊求� 거요?"
막2:17 예선 주� 이嗤뼈상전해 듣고 말씀하션다. "건강한 사 뼁“都� 의사가 필요類坪립�병든 사 뼁“都�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鑿罐７�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鑿罐７�왔다�"� 막2:18六鄂記� 제자들과 바리새파恥� 뻐湧� 때때로 금식을 하는戮舅� 있었다. 하루는 어떤 사 뻐湧� 예선 � 와濂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恥� 뻐湧� 금식을 하는데,牟�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痴治윱歐�?"하고摹갼駭穆
막2:19 예선 주� 대답하션다."결혼 잔치때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같이舅聆만庸� 금식할梔� 있느냐? 그들이 신랑과 같이舅聆만庸� 굳이 음식을箚탔暉瞞� 할 까닭이燦平拓지느냐?� 막2:20 그러나痔訣┹신랑을齪㈍畸� 날이臼� 터인데,袂柳�〈� 그들도 슬퍼하며 금식할側痼풔穆
막2:21 낡은 옷옘 새 천조각을 대고 깁는瘤� 뼈상보았느냐? 그렇갭 하면 새 천조각이 낡은 옷을痔蓚틈怜鳳전보다求� 크게 찢어지지痴側渼윰�?� 막2:22 또 새 포도주는柳걋� 갸죽부대옘 넣지痴測쨈募� 것을耉江� 있지痴測윰�? 그렇갭 하면 새 포도주갸  걋� 부대를纘尻芟� 둘測穆버리게 되기 때뭡의다� 그러므로뭘� 포도주는瘤� 부대옘 넣어야 한다�"� 막2:23燦횟컥臼� 예선 주� 제자들과 함께 밀밭사이를痴� 품】챨� 되었다. 제자들이箚「庸� 밀이삭을 잘떤 먹자� 막2:24 바리새인琉典사 뼈敬예선 � 말하였다. "왜 저 사 뻐湧� 안식일옘 해서는 안뭇�일을贊構蠶있습니까?"� 막2:25 그러자熾뭡� 주� 말씀하션다. "너희는 다윗왕과 그戮逑敾� 굶주렸을 때 어떻게 했는좡痔棘� 보지도 못했느냐?� 막2:26 아비아달이 대제사장으로戮聆� 때 다윗은 하 풔纛� 전옘 들어가濂 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진설병을 먹었다. 그것도 율법을耉齋涯것이陸틈毬�?� 막2:27 안식일이齪� 뼈상위해 있는 것이좡恥� 뼈� 안식일을瓚㎸� 있는 것이陸틈求穆
막2:28 그러므로뮌括微� 곧 안식일의 주인이다�"� 막3:1 예선 주� 눼시 회당에 들어가例다.劉陋殆〈찧마침輪豈� 손이臼윤溜捉� 사 뼈� 와 있었다.� 막3:2袂柳�� 안식일이었으므로뮈뭡구�미워하는恥� 뻐湧� 예선 주� 그齪� 뼈상어떻게 하실 것인가를測タŉ腹지켜留린� 있었다. 만일劉利사 뼈상고쳐瑁笭킴摸� 예선를側茨老能속셈이었다.� 막3:3六뭡� 주껜� 그 사 殆“� "일어나 이 앞으로惻た윰街�"하고 말씀하신溝叛 막3:4恥� 뻐湧상향해 "안식일옘 착한戮舅� 하는陋痼敬옳으냐,冒꼭� 해치는 일을 하는陋痼敬옳으냐? 안식일옘 사 뼈상살리는 것이六퓽립�,瑁戮甄쬈것이六퓽립�?"하고摹걋맑풔�. 그러나淄틜サ� 대답하는瘤� 뼈� 없었다.� 막3:5六뭡� 주껜� 그들의 마음이 굳어져 있는 것을購봄컸絿첩� 그 주위를層祈�맒� 다음 그 사 殆“� "네 손을緻異�"하고 말씀하션다. 그瘤� 뼈� 손을緻裏� 그의 손은 전처럼 완전히 회복되었다.� 막3:6 바리새파恥� 뻐湧� 회당에濂 나가 헤롯 당원들과 함께 어떻게 예선를痴戮歐� 그瑠役돋�모의하 � 시작하였다.� 막3:7 예선 주� 제자들과 함께 바닷가로  품≒缺� 때 갈릴리 온 좡역옘濂 모인淪� 무리가 따떼왔다.� 막3:8 유뉜와六뭍瀯痍쉼� 이두매와六芽丙� 건너편, 그리고 두로와治천� 부근옘濂도 큰 무리가 모여들었다. 예선 주� 이적을贊璿絿킴募� 소뭡이齪濚嚥� 퍼져 냘갔기 때뭡옘劉陋痼뻘보려고熾� 것이었다.� 막3:9 예선 주껜� 밀어닥치는 군중을贊피狗졀� 제자들에게鳴킹紫� 한倫느� 준비해 두떼고 이르셨다.� 막3:10痔甄� 예선 주� 많은 사 汰� 고쳐瑁玲퓽많퓐菅병으로陋自暉求찧사 뻐湧� 앞을遮芼邨� 예선를嗤망値졀� 밀려들었기 때뭡의다�
막3:11侈피� 더러운 귀신溝勇� 사 宕俑� 예선를幟� 옇몸하면 그類纜� 엎드려 "당신은 하 풔纛� 아들이십니다!"하고模� 옇�질러 댔다�
막3:12 그러나熾뭡� 주껜� 그들옘갭 자신이 누구떼는 것을뭡섶璨� 알맙지嗤뻑섟� 엄하게 명령하션다.� 막3:13 예선 주� 산으로 올腸갸 평소옘琉뗌슴� 두었던齪� 뻐湧상부르션다. 그 �� 그들이鳴”樗卿오자� 막3:14六�菅사 뼈상뽑아 자신과 함께 있게 하션다.痔甄� 그들을撰섶璨� 내보내 말씀을 전파하게 하고袂枯턴쫓는 권세도陸笭첨� 함이었다.� 막3:15 (14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3:16痔繭㎰� 예선 주� 택하신臼�菅사 뼈� 다음과 같다. 예선 주� 베드로라는 이름을鑿牟� 주신 시몬,'우레의 아들들'이떼고 부르션던 세베뉜의 아들 야고보와六鄂�, 안드레, 빌립, 바돌로매,琉뗘�,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로마 정부를贊矗資막愧뒤엎으려던 가나안뭘� � 시몬, 냘중에 예선를峙饔탭拮가룟유다 등의다�
막3:17 (16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3:18�(16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3:19�(16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3:20 예선 주� 묵고 있는陸萱막愧돌아오시자 그陸萱빈눼시 모여들 � 시작한 군중으로陋〉� 차 버렸다. 그래濂 예선와 그의 일행은 식사할側棅┒뗏� 없었다.� 막3:21 예선의 친척들은 예선갸陸ㅍ탔� 이상해졌다는梔拈셈� 듣고 붙들어 집으로流Ⅷ졀》졀� 하였다.� 막3:22 예루살렘옘濂 내려온 율법학자들은 "그는 귀신이 들린거야. 그것도 귀신의 두목인瑠毛鋼성弩� 힘을 갖고 있는陋� 틀림없어. 그러니까 귀신들이 그에게 복종하겠지"하고帽갠榕箏祗穆
막3:23六뭡� 주껜� 그들을鑿念�� 알아듣 � 쉽게 비유로 말씀하션다. "사단이 어떻게 사단을簒耭틂엄수 있느냐?
막3:24 한柳ざ섟솖갈라져梔�� 싸우면 그柳ざ섦� 무너져峙嗤객니
막3:25 한構≠ㅐ卿불화하여 갈라지면 그陋≠ㅐ붓망하고 만눼�
막3:26 만일瘤榮騈� 사단과 싸운다면 어떤 결과가戮耉爭ぐ渼째�? 사단의柳ざ섦� 서좡嗤幣構莊망해 버맙지痴側渼윰�?
막3:27 그 �� 누구든 힘센뭘� 뼈� 집에流榕載� 그 세간을 털어構》존� 우선 그 힘센뭘� 뼈� 묶어 놓아야 그戮瀯遠� 털어構� 수 있지痴側渼윰�?
막3:28 나는 분명히 말한다� 사 뻐湧� 어떤 죄를痴��, 또 입을 함부로  佇� 어떤 욕설을 퍼붓든간에 다 용서받을 수 있다�
막3:29 그러나梔볜�� 모독하는 죄는側瘙� 용서받좡嗤幣弄것이다� 그것은六동廢� 씻을 수 없는 죄가流풔쬈것이다�"� 막3:30 예선 주� 이 말씀을 하신構痼붓사 뻐湧� 자 옇�'더러운 귀신이 들렸다'고 말했기 때뭡의다�
막3:31 예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와濂 예선 �불러 달떤고 사 뼈� 들여보냈다� 그때 집좨에는恥� 뻐冗愧가득 차 있었고六뭡� 주껜� 모인瘤� 뻐湧상가르캬고側雍풔�.� 막3:32 사 뻐湧� 예선 � 말하였다."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濂 선생님을衢０� 계십니다�"� 막3:33六뭡� 주껜� "누갸� �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하고摹赴�絿턴뒤� 막3:34層祈��붓사 뻐湧뿡돌아보시며 눼시 말씀하例다."바로 이 사 뻐湧�  � 어머니요,� 뿡형제들이다.� 막3:35 누구든졈 하 풔纛� 뜻을捉醯４쬈사 뼈�  뿡형제요,戮美탓�, 어머니이다�"� 막4:1 예선 주� 눼시 바닷가로  품≒甄쨉� 모여든 군중이 너무도 많아峙募� 위옘 떠 있는瑠瓦� 올腸앉아 가르캬션다.� 막4:2 예선 주꾕사 뻐湧상가르캬실 때는類彫┳�여러陋≠현비유를層榕� 말씀하例는데,袂柳�� 이런 비유를嗤뻬맨究풔�.
막4:3�"들으떼, 한柳鑿寬§씨를 뿌리러柳품Т�.� 막4:4 그가戮� � 밭에 씨를 뿌렸는데 어떤 것은劉麗×§떨어져 새들이 와濂 쪼아먹었고� 막4:5 어떤 것은律育� 얇게 덮인流뭐玲� 떨어져 싹은 곧惻た讀구몸흙이 깊지痴淄페 막4:6 해갸溜像� 뿌리도 내맙지嗤幣懦채嗤뻑� 버렸다.� 막4:7 또 어떤 것은陋】척訓能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들이 자라섣 그것을뭇ㅎ� 버렸기 때뭡옘六�타� 맺좡嗤幣臼눼�.� 막4:8 그러나淄錚� 것은陸좇붓땅에搾낼沮� 싹이 나고 잘 자라섣 삼십瑠窩� 열매를 맺었고, 어떤 것은戮갹看배, 어떤 것은瑠愚배의 열매를 맺었다.� 막4:9 들을茶叩§있는 사 뼈� 들으떼�"� 막4:10 그후 예선 주꾕혼자 계실 때 열두뮐╂悶� 늘 예선 �따르는瘤� 뻐湧� 함께 찾아와 물었다. "그 비유의 뜻이 무엇입니까?"� 막4:11 예선 주� 대답하션다. "하 풔洞나떼의 비밀을燦틈쬈것이柳閣澍섟릿쬈허락이溝퓸� 있졈만� 막4:12 눼른 사 뻐涌섟릿쬈감추어져 있다.茶流湧啓보 였� 보아도 알좡嗤幣構� 듣 였� 들어도 깨닫좡嗤幣求� 것은輪毬풔� 족愧돌아와 용서 받으려 하지痴仄� 때뭡의다�
막4:13 만일柳閣胄솖이鳴４洑懦비유도 알아듣지嗤幣磯摸� 내갸琉뽀狗졀� 하는 눼른 여러陋≠현비유를淄錚뺐� 다 알아들을撰側§있겠느냐?
막4:14柳뺐솖말한類씀� 뿌리는 농부는輪� 풔纛� 말씀을 전하는瘤� 뼈甄穆
막4:15劉麗×§씨갸瘤祈좋낫募찧것은輪毬풔纛� 말씀을 듣 였� 하졈만嗤뗌슴� 받아들이지痴淄耐� 때뭡옘瘤榮騈� 와濂 그 말씀을 곧痔瞞儲嗤�� 만드는瘤� 뼈� 두고 하는 말이다�
막4:16流뭐玲� 씨갸瘤祈좋낫募찧것은輪毬풔纛� 말씀을 기쁘게 듣 였� 하졈만
막4:17 그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맙지嗤幣臼� 처음옘는 잘  품〈鳴� 박해갸謬쳄滂퓔� 곧惻耭沮測쬈사 뼈� 두고 하는 말이다�
막4:18陋】척訓能속에 씨갸瘤祈좋낫募찧것은輪毬풔纛�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 였� 하나
막4:19撰섶齪裏缺� 염려와痔濚걋� 유혹과 기타 여러가좡熾壤�敬하냘님의 말씀을 그嗤뗌슴【� 밀어내 버려 열매 맺좡嗤幣求쬈사 뼈� 두고 하는 말이다�
막4:20 그러나痴좇붓땅에燦쒼솖뿌려졌다는側痼붓하냘님의 말씀을 진실하게 받아들임으로써 풍성한六�타� 거두는瘤� �, 즉 그 마음속에 심어진淄쒼솖삼십瑠�, 육십瑠�, 백瑠窩� 열매를 맺는瘤� 뼈� 두고 하는 말이다�"� 막4:21 예선 주� 또 그들에게摸뻬맨究풔�. "등불을 켜濂 됫박으로流ㅎ� 두거나穉㎉� 밑에 두는瘤� 뼈� 어디戮斂渼윰�? 누구나層樗幷� 위옘 두지痴側渼윰�?
막4:22 아무리陋㉲上� 둔陋痼繭섧뒀언젠갸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막4:23 들을茶叩§있는 사 뼈� 들으떼�
막4:24 이嗤뼈상명심하여 들으떼窘너희갸柳꼬“� 달아주면 주는 만큼 받을 뿐만淄틈灸� 덤교”峙事� 것이다�
막4:25 누구든졈 가진 사 뼈� 더峙事� 것이고 가지지嗤幣懦사 뼈� 그陋≠標것마저齪㈍畸� 것이다�
막4:26 하 풔洞나떼는 농사꾼이 그의 밭에 뿌려 놓은 씨와 같다.
막4:27 그 씨는 농사꾼이 가꾸지痴淄틉딛자고 깨고 하는 동안에戮珦熏� 싹이 돋아 자란다.
막4:28 땅이仄� 씨를 자라게 하기 때뭡의다� 처음옘는 싹이 돋고 그다음옘는 이삭이柳� 悟마침내는 이삭에 낟알이嗤洸畢�.
막4:29 그러면 농사꾼은 낫을 가지고 나가 익은陋抵컥상거두어들이다."
막4:30 예선 주� 말씀하션다. "하 풔洞나떼를淄錚뺐� 묘사할梔� 있을까?峙ソ� 비유로 그것을뭡낯灼能수 있을까?
막4:31 하 풔洞나떼는 겨자씨 한類江� 같다. 겨자씨는 모든 씨 가운데箚÷� 작은 것이좡만
막4:32 땅에齪祈좋� 다음에는 어떤 식물보다도 크갭 자라섣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진側≠熾� 깃들일 만큼 무성하게 된다�"� 막4:33六뭡� 주껜� 사 뻐湧� 알아듣 � 쉽도록 이와 같이 많은 비유로 가르캬션다.� 막4:34六뭡� 주껜� 여러瘤� 뻐稶앞에濂는 비유가類틈玖� 말씀하지痴痔맑퓽립�제자들에게만은 따로 그 뜻을撰낯灼妹주션다.
막4:35 저녁때갸流퓽� 예선 주껜� 제자들에게�"바다 저편으로陋풍歌÷�"고 말씀하션다.� 막4:36 그래濂 제자들이錯ジ��그대로 남겨 둔채熾뭡구�모시고 배를痔向這가자遮뉨� 배들도 뒤따랐다.� 막4:37 그런데燦窄� 못側【� 거센 폭풍이 일면서 큰 물결이錯� 좨으로流ㅓ켓배갸陋≫燦�� 지경이溝퓸駭�.� 막4:38 그러나熾뭡� 주껜� 배 고물에 머 옇┹ 였諛� 주무시고側雍풔�. 제자들이璨뭡구�깨우며 소 올틈�. "선생님,戮虛胄솖빠져 죽게 되었는데도 돌보지痴痔맒첨틈歐�?"� 막4:39 예선 주꽤일어나 바 뼈� 꾸짖으시며 바다를置銖臼� "고요하고 잔잔하라!"고 말씀하션다. 그러자峙� 뼈� 그캬고峙같燒� 아주 잔잔해졌다.� 막4:40 예선 주꽤제자들을蹉眸♣맑풔�. "왜 그렇게도 겁이 많으냐? 아좀도車じ�믿좡嗤幣求윰�?"
막4:41 그들은 두려움옘瘤渶括銖遞자 영褥◀� 수군거렸다. "이분이遮允� 누구시 옜� 바 뺐� 바다교”도 복종하는가?"� 막5:1 예선와 그戮逑敾啓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좡방에 이르렀을 때� 막5:2 방금 무덤齪瑛結【� 내려온 더러운 귀신溝勇� 사 汰� 만나게뭇퓸駭�.� 막5:3戮敬사 뼈붓무덤에서瘤苡年쨉�,募㈀링� 그를嗤탑� 둘 선淄騙駭�.� 막5:4 여러瑠� 쇠고랑도 채우고 쇠사슬로瑠�諍� 보았으나仄榴� 번번이 그것들을蹉態� 버렸다. 결국類틜サ� 그를致羚樗誰현못하였다.� 막5:5 그는 밤이나惻렝犬�무덤과 산기슭을流뭬틈募玖庸� 소 옇� 지르고某舊렷懦돌로戮� � 몸을竄�淄� 상처를 내곤 하였다.� 막5:6 그는 저窄寧� 배를緇린� 오시는 예선 �보고 달려車뻔좆� 그類纜� 엎드렸다.� 막5:7 예선 주� 그瘤� 색속에 있는 귀신을鑿린� "이리 나오떼,牡� 더러운 귀신아"하고 말씀하션다. 그러자仄枯탔� 소 옇�지르며 말하였다. "지극히 높으신 하 풔纛� 아들六뭡굻�, 저를淄錚뺐� 하실 작정입니까?舊┨� 저를仄シ談泰현마십시오."� 막5: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5:9 "네 이름이 무엇이냐?"하고牟뭡� 주� 물으시자 그劉枯탔� 대답하였다.�"군대떼 합니다. 우리의 수효가類稚뺙ぐ瀆많기 때뭡입니다."� 막5:10 그 �� 귀신은 예선 � 자 영湧상눼른 좡방으로 쫓아내지嗤뻬� 달떤고 간절히 빌었다.� 막5:11 마침劉陋� 산기슭옘는 놓아 기르는淪� 돼지侈섟� 있었다. 그것을鑿� 귀신이� 막5:12�"저희를 저捉탕層涌“疼들여보내 주십시오"하고鳴Ｃ뽀臼눼�.� 막5:13 예선 주� 허락하시자遮燭�� 귀신들이 그 사 뼁“獨끈나와捉탕層� 속으로流榕載Т�. 그러자峙シ즙2천 마 엿�되는流탕拓떼갸 비탈을車뻗였玭즙바다옘留滑� 죽었다.� 막5:14流탕拓캬던 사 뻐湧� 놀腸 읍내와窄뗌뻔轎뛰어갸戮暻일을 알렸다. 마을 사 뻐湧� 무슨 일이舅耉爭뎬쩝현궁금하여 예선 주� 계시는 곳으로 모여들었다.� 막5:15劉流湧� 귀신溝冗홱� 사 뼈� 옷을側�上� 입고섣 멀쩡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뭔린煮� 겁이 났다.
막5:16 그戮耉爭� 일을纂냅스壙� 지켜留� 사 뻐湧� 모여든 마을 사 뻐涌“疼사실뉜로窄뽀妹주자� 막5:17 마을 사 뻐湧� 예선 � 그곳을 떠냘 달떤고 간청하였다.� 막5:18 예선 주� 배 있는 데로瑠煞�습뾰옮기자仄枯턴들렸던 사 뼈� 자 영딥따腸가겠다고毛翎幣臼느립や 막5:19 예선 주껜� 허락하지痴側� 이렇갭 말씀하션다. "집으로流뭬튼솖주 주� 네게 어떤 이적을贊璿究隔� 어떤 자비를 베풀어瑁玲풔째「�이웃옘갭 전하라�"� 막5:20 그 사 뼈� 데가볼리 온 좡역을流뭬틈募玖� 예선 주꽤자기에갭幟Ｇそ턴위대한戮舅� 널 워전하였다.茶� �� 이야기 �듣는 사 뻗떪穆모두 놀腸워하였다.� 막5:21 예선 주� 배를緇린� 건너편으로榴母� 돌아오시자 큰 무리가 또눼시 바닷가로 모여들었다.� 막5:22 그때 야이로라는 한致릿瑛揚驚와濂 예선類纜� 엎드려� 막5:23 어린 딸을 고쳐募牝껐� 애원하였다. "제 딸이榴� 죽게 되었습니다.舊┨� 오領濂 그類팀結“� 손을淄湊� 살려주십시오."� 막5:24 예선 주� 그를層蕙� 나烈자琉뮌� 무리가 함께 예선의 뒤를痴읍年�.
막5:25 그 무리陋×諍Ⅴ� 열두므� 동안이나置逑兌느막愧고생하는熾㈏微� 있었다.
막5:26 그六㈏渼찧많은 의사를稚＞� 다니며 치료받았으나層렇몸허비하였을 뿐 오히려齪纘째� 더惻ず滑낫�.
막5:27 그럴 즈음에 예선 주� 놀腸운 이적을贊璿絿킴募� 소뭡을 듣고 무리硫淡� 끼여 따腸가다가 뒤옘서六뭡굼� 옷옘 손을測毓駭�.
막5:28 그것은�'그분의 옷옘 손을測� 옇몸해도 병이 나을 것이다'떼는 믿음이 있었기 때뭡의다�
막5:29陋嚮� 그六㈏渼찧예선의 옷자락옘 손을測育美뗌蟠하혈이 멈추면서 병이 나은 것을뭅윰� 수 있었다.� 막5:30璨뭡� 주껜� 곧痔黴탓“獨� 병箚嚼섦� 능력이 나간 것을뭬틱챨莊돌아섣濂 무리들을捉祈�만� 물으션다."누갸� � 옷옘 손을測毓駭윰�?"
막5:31 그러자痴╂蟠한瘤� 뼈敬"이렇갭 많은 무리가 사방옘濂 밀어대고 있는데遮ŉ솖선생님 � 손을測祗쩝현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하고摹赴�臼눼�.茶瀏��
막5:32璨뭡� 주껜� 여전히 주위를層祈�만� 손댄 사 뼈� 찾으션다.
막5:33 그때 그六㈏渼찧자 � 몸에戮耉爭� 일을燦畺� 때뭡옘流管좆� 떨며 예선의 발類纜� 엎드려 자 염� 한戮舅� 그대로 말씀드렸다.� 막5:34 예선 주� 그六㈏悶“疼말씀하션다. "딸아,� 利믿음이 너를歐맙幣臼눼�.讚贄훑� 가거떼窘그리고 네 병옘서六舅恍� 해방되어 건강해져라�"� 막5:35六뭡� 주� 아좀 말씀을 끝내기도 전옘 회당장의 집에濂 사 뼈敬뛰어와 야이로에게摸뽀臼눼�. "너무榴刻享윱求�.溝慧纛� 죽었어요.痔訣┹선생님 주� 오신다置巒� 아무 소용이類鞭윱求�."� 막5:36璨뭡� 주껜� 그들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痴痔맒챨莊야이로에게�"두려워하좡嗤뺐�, 나를錯� 옇몸하여라"하고 말씀하션다.� 막5:37 그 �� 베드로와 야고보와六鄂肌餠〈� 아무도 따腸오좡嗤幣構� 하션다.
막5:38 일행이淄像肩括� 집에戮見７뗌� 때 사 뻐湧� 통곡하고 있는陋痼뻘보시고
막5:39 예선 주꽤말씀하션다. "왜 이렇갭 소란하게 울고牡獵윰�? 그類팀甄� 죽은 것이陸틈求穆 잠을瓚微� 있을 뿐의다�!"� 막5:40 사 뻐湧� 예선를 비웃었다. 그러나熾뭡� 주껜� 그들을 내보내신 후 그類팀缺� 부모와梔솖제자만을 데리고 아이가測㈎� 있는 곳으로 들어가例다.� 막5:41 그 �� 아이의 손을痔璲� "달 였袂�!"이떼고 말씀하션다. 이嗤뼈붓'소녀야, 일어나떼'하는侈堧甄�. 그러자梔女析� 곧 일어나서陋�箏冒域�. 그梔女敾항나이는 열두뭘裏潔駭�.梔女敾항부모는 너무柳佺撰�꿈인지恥喧쳄适拓분간을 못할陸側堧潔駭�.� 막5:42 (41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5:43六뭡� 주껜� 그들옘갭 이牡舅� 아무에게도 알맙지嗤뻑섟� 엄하게 이르신溝�,梔女扇“疼먹을 것을 주떼고 하例다.� 막6:1 예선 주� 그곳을 떠냘 제자들과 함께 고향인  퓨渶오막愧가션다.� 막6:2 안식일이捉퓸� 회당에濂 가르캬시자 사 뻐湧� 본래戮� � 고향 사 뼈菅예선갸陸置熏恝� 말씀과 이적을贊璿絿척� 데柳佺撰�이렇갭 말하였다.� 막6:3�"저 사 뼈� 어디서戮肩� 놀腸운 지혜와仄풔�� 얻었을까?痔� 사 뼈� 우 옌릿穆하 풩딛나을 게 없는 목수갸類틈璣�? 마 옛팀� 아들이고,類煞者맙斛요셉,舅��,謬첩瓚� 형이類틈璣�? 또 그의 누이들고 여기서 우 옜斛같이 살고 있지痴痔별�?"그들은 예선 ┩믿으려 하지痴淄年�.
막6:4六뭡� 주껜� 그러한構灼� 사 뻐湧� 안타까운 듯이 "예언자는 어디서냘 존경받좡만痔� � 고향과 친척과 자 � 집에濂만은 존경받좡嗤幣磯�"고 말씀하션다.� 막6:5 그 �� 거기濂는 그들이錯舊현지기 때뭡에 다만嗤典사 뼈� 병자옘갭만梔藍색얹어 고쳐瑁玲퓽� 뿐, 아무 이적도 행하실 수 없었다.� 막6:6璨뭡� 주껜� 그들이錯舊현지는陋痼뻘보시고 이상하게 생각하션다. 예선 주껜� 여러琉뗌뼈상두루 돌아다니시며 가르캬션다.� 막6:7 그 �� 열두뮐╂美�불러 더러운 귀신을簒耭틂뺨� 능력을 주시고層耭� 짝지어 보내션다.� 막6:8六뭡� 주껜� 그들옘갭 "여행할 때 지팡이璨餠〈� 먹을 것도,戮米永�,流럿�,陋�� 신을澯키� 갈아입을 옷도 가지고 다니지嗤뻑�"고 이르셨다.� 막6: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6:10 그 �� 이렇갭 말씀하션다. "즈느 마을에 갸든졈 그곳을 떠날 때교”置� 집에琉達ジ６셴
막6:11 어떤 마을이든졈 너희를致�되舊拓지거나惻閣� 말을 듣지痴側킵� 그곳을 떠냘되柳た� 때에는 그들에게鳴麗灼求� 표로柳閣� 발에濂 먼지를侈낼� 버맙라�"� 막6:12陸╂湄湧� 길을 떠냘 만나는 사 뻗떪穆회개하떼고 가르캬고� 막6:13嗤뮌� 귀신들을 쫓아내며 병자들에게� 옇㎱색발떤 낫게 하였다.� 막6:14 예선 주� 이적을鑿Ｇそ턴소뭡이璨� 사방옘 퍼져 냘가嗤뗑㎡� 헤롯왕의 귀교”層榕載Т�. 헤롯왕은 예선 ┩세례六鄂記� 눼시 살아섣 돌아온陋痼繭섟� 생각하였다. 그래濂 "그가劉瀏� 이적을贊璿求찧것은陸떡訃� 이상할 게 없다"고 말하였다.� 막6:15 어떤 사 뻐湧� 예선 ┩옛 예언자 엘 옛煞� 눼시 살아온陋痼繭섟� 말하는가 하면, 또 위대한六� 예언자와陋걋붓새 예언자갸� づ립�것이떼고 말하기도 하였다.� 막6:16 그러나置痍纛붓"좟니오, 내갸琉炷상벤六鄂記� 죽은 자 가운데서齪苡틂�것일게요"떼고 하였다.� 막6:17 전옘 헤롯은六鄂記색잡아다가 옥에 갸둔일이 있었다. 헤롯이 동생留天냅� 아내 헤로디아를淄틂뻔愧삼자� 막6:18六鄂記� 헤롯에게� 利일은六프현지다고摹摸Ⅸ뼈상하였기 때뭡의다�
막6:19 헤로디아는 요한에게毛擔�� 품고袂琉�죽이려 하였졈만置痍纛� 동의 없이는 어쩔수갸類騙駭�.� 막6:20 헤롯은六鄂記색의롭고 거룩한瘤� 뼈막愧알아 그를層管좆置臼� 은근히 보호해瑁斂� 있었다. 게다가 자기에 대한 요한의 비난이窄怠� 괴로웠졈만仄戮� 충고를測츙마음에 받아들이고牡羚該� 때뭡의다�
막6:21 그러던 중嗤뗑㎡� 헤로디아에게瑁좇붓기회갸六都穆輪痍纛붓그의 생일날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을稚뽀臼� 잔치를 베풀었는데� 막6:22 그자리에置痍琯助팀� 딸이 나와濂 춤을稚上� 헤롯과 거기 앉은 모든 사 뻐湧� 기쁘게 하였다.茶瀏�� 왕이究女扇“疼"무엇이든졈 네가六幣求� 것을窄뽀曼맘틋紮 나떼의 절반이떼고 달떤면 주겠다"하고 맹세의 말을贊臼눼穆
막6:23 (2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6:24究女石� 냘가濂 자 � 어머니 헤로디아에게摹ゾ昰쁑달떤고하면 좋겠느냐고摹갼駭�. 그러자贊痍琯助틈� "세례六鄂記� 머 옇┹달떤고 하여라"고 시켰다.� 막6:25究女石� 급히牟纜섟� 돌아와 "세례六鄂記� 머 옇┹쟁반에 담아섣痴笭駕첼�" 하고 청하였다.� 막6:26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으나嗤뮌� 사 宕稶앞에濂 한 맹세를淄� 였� 것도 난처한戮舅潔駭�.� 막6:27 그래濂 경호원을鑿립� 요한의 목을鑿＞� 오떼고 명령하였다. 경호원이 감옥에 갸서六鄂記색죽이고� 막6:28 그의 목을瓚折駙� 담아다갸 소녀에게瑁聆博소녀는 그것을瓚� � 어머니에게鳴�穆주었다.� 막6:29六鄂記� 제자들이戮敬소식을捉瘟� 와濂 그 시체를側킵刮箏鳴� 장례를謳》떪穆� 막6:30 사도들이六㈖扇≒� 돌아와 자 영湧驚행한戮構� 가르친 것을뭄뭄뮌� 예선 � 말씀드렸다.� 막6:31 그러자熾뭡� 주껜� 그들옘갭 "여기 �떠냘 잠시 한적한陋殆� 갸서謬Ю�"고 말씀하션다. 너무도 찾아오는瘤� 뼈� 많아痴╂湄欲� 조용히 식사할側棅┒뗏� 없었기 때뭡의다�
막6:32璨뭡굻� 제자들은 배를緇린� 한적한陋汰상향해 떠났다�
막6:33 그러나嗤뮌� 사 宕湧� 그것을뭔린� 사방옘濂 달려車た控해변길을捉蕙� 그곳에玖藍� 갸 있었다.
막6:34六뭡� 주껜� 배에濂 내려 많은 군중이 모여 있는陋痼뻘보시고 그들이窄뗑§목자 없는 양처럼 측은히牟ŉ保� 그들에게摸뮌� 것을물「Ｃ켸주셨다.� 막6:35 저녁때갸流퓽� 제자들이璨뭡� � 와濂 말하였다. "모인瘤� 뼈� 너무琉뮌많퓐菅제각기 음식을齪潁鍍돈� 근처 마을이나惻箚》� 보내는陋痼敬좋겠습니다.臼㈀穗� 외딴 곳이釐撰�먹을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시간도 이미榴刻享윱求�."� 막6:36 (35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6:37 그러나熾뭡� 주� 말씀하션다."너희갸琉纛� 것을 주어떼." 제자들이�"무엇을鳴≠側� 먹입니까?舅� 많은 사 汰� 먹을 만큼 사오려면 200데나리온은戮羚杵� 합니다"하고 말하자� 막6:38 예선 주� 물으션다. "지금鳴≠側� 있는戮슬컥驚얼마나層풔윰�? 갸서類鱇틤맘틋紮"그들이捉뭬틸暠�떡 눼섯덩이와 물고기 두뭏� 염� 있다고暮린灼臼눼�.� 막6:39 예선 주꽤많은 무리에게摸醍� 앉으떼고 명하시자茶流湧� 50씩, 100명씩 떼를痴淄� 풀밭에 앉았다.
막6:40 (39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6:41 예선 주꽤떡 눼섯 덩이와 물고기 두뭏� �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陋㉪映竪돋�드리셨다. 그러고는 떡을 여러陸떠♣막驕나누어球같慈藪空함께 제자들에게瑁笭첩� 사 뻐涌섟� 나누어舊伶섟� 하例다.� 막6:42 많은 무리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막6:43 그 �� 남은溜굘♣結� 물고기를痴翎嗤弔릿� 열두묽ㅑ寧�⊆가득 찼다. 그날搾굼� 먹은 사 汰� 남자만도 5천 명이나層퓸駭�.� 막6:44 (43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6:45 그 후옘六뭡� 주껜� 제자들을瓚盈改臼� 배를緇린� 건너편 벳새다로陋“� 하신溝璞혼자 남아섣仄봐像상집으로流뭍졺립뻤풔�.� 막6:46仄봐煞� 작별하신 예선 주껜� 기도하려고 산으로 올腸갸션다.� 막6:47 날이舅幸갼珦� 때 제자들은 배를痔向這호선置璣×諍Ⅷ驕나아갸고牡羚解箴예선 주껜� 혼자濂 뭍에側雍풔�.� 막6:48 그런데箚㈏蚌볜� 역풍으로 제자들이錯窪１藪� 몹시 시달 였쬈것을뭔맒챨� 새벽 4시쯤 되어 물위를側�� 제자들에게로陋【풔�. 그러나熾뭡� 주껜� 그 곁을竄滑� 스쳐瑁惻し졀� 하션다.� 막6:49 물 위를側홱� 예선 �보고서 제자들은 예선갸戮��愧줄耉江� 비명을痴核떪�. 예선 주껜� 곧 제자들에게�" 풔�. 겁내지嗤뻬틋�"고 말씀하시며� 막6:50 (49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6:51 그들이纘붓배에 오르시자 바 뼈� 곧 그쳤다. 제자들은 놀腸서類渚紵弄줄을玖千贊臼눼�.� 막6:52 그들은 바로 전날에 군중들에게 떡을 먹이신舅缺岵상보고도 아직 예선 주꽤어떤 분인지를淄個현못하였던 것이다� 이는 그들의 마음이 무뎌져 있었기 때뭡의다�
막6:53 그들은 바다를側풍� 게네사렛 땅에錯甕�댔다�
막6:54 그들이錯瓦≒� 내리자陋킥� 서 있는 사 뻐湧� 즉시 예선 �알아보고� 막6:55 인근窄뗌뻔轎뛰어다니며 예선 주꽤오勞다는 소식을燦舡오� 사 뻐湧� 병자들을捉欲沽솖누인倫� 데려왔다.� 막6:56窄뗌뼈犬�도시나惻纂缺犬�예선 주꽤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졈 사 뻐湧� 병자를側타�⊆데려다毬貂蠶예선의 옷자락만이떼도琉망側� 해달떤고 간청하였으며 만진 사 뼈� 모두 나았다.
막7:1 어느 날峙摸�聰퀀사 뻐欲� 율법학자琉典사 뼈敬예루살렘옘濂 예선 �보러왔다가
막7:2牟뭡굼� 제자嗤典사 뼈敬식사하기 전옘 손을淄컨拓지고 음식 먹는陋痼뻘보았다.
막7:3 유잼뭘� 뻐�, 특히摹摸�聰퀀사 뻐湧� 옛 전통을竄穉� 손을仄諧萱驚씻은 뒤옘야 음식 먹는陋還응� 있었다.
막7:4 또謬쳄恙≒� 돌아 왔을 때는琉痔상깨끗이燦컥� 다음에야 음식옘 손을測� 수 있었다. 그 외에도榴保惻� 잔이나惻知� ㈏색씻는戮퓰� 등 많은 규례들을竄穉� 오고 있었다.
막7:5峙摸�聰퀀사 뻐欲� 율법학자들이璨뭡� � 물었다. "왜 당신의 제자들은 우리의 옛 관습을捉醯Ａ拓지고 더러운 손으로仄柳� 음식을窄督윱歐�?"� 막7:6璨뭡� 주� 이렇갭 대답하션다. "이 위선자들아! 이사야갸 너희옘 대해 이미戮岵暉� 예언을贊臼눼穆 '이錯庸봉� 나를撰떡芽鳴蠶주장을 하지만 사실은 말로만 나를撰떡璲� 높일瘤� 마음은 내게서 아주 멀리 떠냘 있다.茶流湧啓나를箚嚥洑玖� 제물을 바친다고謀巒� 아무 쓸모 없는 일이다. 그들은 나를撰섟窩� 주인으로戮适ㅗ舊拓지고 자 영涌“� 편리한 대로 생각해 내어 만든 규정에 따떼濂만 나를車薦隔蠶섬기기 때뭡의다�'燦窄떨�옳은말이냐!� 막7: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7:8 너희는 하 풔纛� 율법을球嗤�� 너희 자신의 전통만을 고집하고 있다.
막7:9 그러나恥營퓽� 너희 자신의 전통을竄緇껜募� 명목으로瘤� 뻐湧� 짓밟고 있으니 그것이야말로 하 풔纛� 율법을耉� 였� 것의다�
막7:10 모세는 '네 부모를箚彭戀灸�'고 하였고,�'어미나淄틤晝�우습게 여기는 자는 반드시 사형옘 처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막7:11 그런데車閣奏� 부모에게 '미안합니다. 저는 부모님을溝동孤躍� 수 없습니다.瞿罐蹄� � 드려야 할 것을므毬풔� 지드렸기 때뭡입니다'하고 말하 옇몸하면 된다고 하면서 진정으로留罐嘲“� 아무 것도 해드맙지嗤幣構� 하고牡逞拓지느냐?
막7:12痔隔痼� 바로  閣宙� 인간이 만든 전통을竄緇갚� 위해 하 풔纛� 율법을耉� 염� 있는陋痼敬좟니란 말이냐? 이는 단 하 퓽� 예옘 불과하다. 그 밖에도 너희는 그와 비슷한戮舅� 많이舅鄕嗤０蠶있다."� 막7: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7:14 그러고 나烈熾뭡� 주껜� 군중을鑿念�말씀하션다. "너희는 모두 잘捉瘟� 깨달으떼�
막7:15 "밖에濂 들어가는陋痼敬너희를測燭늣榻쬈것이陸틈灸� 안에섣惻た윱쬈것이柳閣晝�더럽힌다. 들을茶叩§있는 사 뼈� 들으떼�"� 막7:16 (없음)� 막7:17 예선 주� 군중을搾개� 집으로 들어가例을 때에 제자들이茶�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를峙갼駭穆
막7:18 예선 주껜� "너희도 알아듣지嗤幣臼눼윰�? 너희갸琉都쬈음식이車閣晝�더럽히는陋痼敬좟니라는陋痼뻘아좀도燦個현못하느냐?
막7:19戮슬컥붓배로 들어가 뒤로 배설해 버맙면 그만이다"하시며 음식의 깨끗함보다玖뗌습� 정결함을 강조하션다.� 막7:20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션다. "사 뼁“獨� 나오는陋痼敬사 뼈색더럽힌다.� 막7:21 곧 인간의 마음에서부터 악한 생각이 나와濂 도둑질,뭘裏�, 간음,� 막7:22 탐욕, 악의,뭘映�, 방탕,謬챰�, 중상, 교만, 그리고 여러陋≠현어리석은 죄를痴�� 한다.� 막7:23戮敬모든 악한 것이柳閣� 마음속에섣惻た控너희 육신을遮燭늣糖� 하 풔洞앞에 설 수 없는 사 뼈막愧만드는陋痼甄穆"� 막7:24 예선 주껜쬈갈릴리 �떠냘 두로 좡방으로 가션다. 그리고 예선 주껜쬈거기 계시다는 것을耉틜タ“鍍� 알맙지痴痔막� 하션으나仄瀏린� 할 수갸類騙駭�. 여느 때와窄뗏弼≠퓐� 예선 주꽤오勞다는 소뭡이茶赴� 퍼져 냘갔기 때뭡의다�
막7:25 바로 그때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딸을 둔熾㈏微� 예선의 소뭡을 듣자마자測玭좆哭� 예선의 발類纜� 엎드려
막7:26瓚� � 딸에게서 귀신을簒耭틂� 달떤고 간청하였다. 그六㈏渼찧업신여김을 받는 헬라인으로硫퓐觀릿構� 태생이었다.� 막7:27 예선 주� 그六㈏悶“疼말씀하션다. "나는 먼저 내 식구들인 유잼인들부터 돌봐야 한다� 자녀들이窄纛� 음식을箚�팁熾“疼던져 주는陋痼붓옳좡痴測穆"� 막7:28 그六㈏微� 대답하였다.�"선생님,六퓽� 말씀입니다窘그렇지만 상 밑에 있는陋�팁層� 아이들이鑽湲� 부스러기는 얻어먹질痴治윱歐�?"� 막7:29 그러자熾뭡� 주꾸말씀하션다. "그래, 훌륭한 대답이다. 내갸  � 어린 딸을 고쳐瑁斂渼�.陸萱막愧돌아가라� 귀신이 벌써  � 딸에게서 떠냘갔다."� 막7:30 그 여자갸 집에流뭬튼솖보니 어린 딸은 조용히 자리에測㈎� 있었고 귀신은 떠냘갸고毛騙駭�.� 막7:31 예선 주� 두로 좡방을搾개� 시돈에 갸셨다가 데가볼리 좡방을箚택켸갈릴리 호선로流뭬틸읊풔�.� 막7:32 사 뻐湧� 귀먹은 반벙어리置懦사 뼈상데리고 와濂 그에게模藍색얹어 고쳐募牝껐� 간청하였다.� 막7:33六뭡� 주껜� 그 사 뼈� 군중들 틈옘서流蹊� 불러내어 손가락을 그의 양쪽 귀옘 넣으션다가 침을峙渗� 그의 혀옘 대션다.� 막7:34 그러고 나烈置求쳄� 우러러淪봄컸絿첩� "에바다!"하고摸疵�究풔�. 이는 '열려라!'떼는 뜻이다.� 막7:35 그러자仄� 사 뼈� 즉시 귀가六껴�� 혀가 풀려濂 완전히 듣고 말할梔� 있게뭇퓸駭�.� 막7:36璨뭡� 주껜� 군중에게戮敬소뭡을 퍼뜨맙지嗤뻑섟� 말씀하션으나淄置構� 이르면 이를선록恥� 뻐湧� 더욱더 그硫拈셈� 퍼뜨렸다.� 막7:37 그들은 그柳佺璨� 일을 보고 "그분이輪絿척� 일은琉醍寬� 신기하다窘귀머거리와 벙어리도 낫게 하시다니!"하고鳴延뵉免마지지았다.
막8:1 하루는 또 많은 무리가 며칠씩置途� 모여 있었으므로뭏纛� 것이 떨어졌다. 예선 주껜� 그輪幌資뻘아시고痴╂湄湧상불러琉뻬맨究풔�.
막8:2 "이 많은 사 汰� 벌써 사흘 동안이나惻た控함께 여기서만 지냈으니 먹을 것이 없어 안됐구나.
막8:3 만일劉流湧상그냥 집으로流뭍졺립슈摸� 가다가 길옘濂 쓰러질側痼甄穆劉流� 중에는 먼데서璨� 사 뻐俑� 있지痴測윰�!"� 막8:4 제자들이�"이鑿捉涌≒� 저희갸類錚뺐� 이 많은 사 宕湧상먹일燦營컥상마련할梔� 있겠습니까?"하고毛狙낢릿耉愎募� 듯이 말하자 예선 주껜쭝 막8:5 "너희에게 떡이嗤典덩이냘 있느냐?"하고摹걋맑풔�. "일곱醍♣� 있습니다"하고瑁╂湄湧驚대답하였다.� 막8:6璨뭡� 주껜� 군중을搾�∬앉게 하시고帽귄일곱醍♣� ┩손에 들고 하냘님 지감사기도를層躍� 후옘劉陋痼뻘떼어 제자들에게瑁寧� 나누어舊伶섟� 하例다. 제자들이茶陋痼뻘군중들에게 나누어舊羚駭�.� 막8:7 또 작은 물고기도琉儲마 � 있었는데,牟뭡� 주껜� 그것을뭇欲� 축복하신 후옘劉봐森涌“� 나누어舊伶섟� 하例다.� 막8:8 군중이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제서야 예선 주껜� 모였던 군중들을믄助� 집으로流뭍졺립뻤풔�. 그날에 함 � 하였던 군중의 수효는 약4천 명이었는데,摸蹈� 남은陋孤湧상주워 모았더니 큰 바구니로戮構倬바구니나層퓸駭�.� 막8: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8:10痔� 일이舅聆� 뒤옘 예선 주껜� 제자들과 함께 배를緇린� 달마누다舊퓜堧막� 가션다.� 막8:11摹摸�聰퀀사 뻐湧� 많은 이적을鑿맘弩슴〉� 불구하고帽풔늄� 예선 �떠보려고稚＞틸� 이렇갭 말하였다. "하늘의 표징을鑿맙㈐笭첼�. 그러면 우리갸榴營탔색믿겠소."� 막8:12璨뭡� 주껜� 이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仄資� 탄식하며 말씀하션다. "아무 것도 보여주지痴側渼穆柳閣胄솖얼마나嗤뮌� 표징을遮� 보아야 믿겠느냐?"
막8:13 그리고 예선 주껜쬈그들을搾개� 배를緇린� 바다 건너편으로 가션다.� 막8:14 제자들이搾개풉� 전옘 양식竄曼舟求� 일을 소홀히 하여 배 안에 먹을 것이떼고는 떡置懦덩이밖에毛騙駭�.� 막8:15劉瀏굘τ도중에 예선 주껜� 제자들에게�"헤롯왕의 누룩과 바리새파恥� 뻐湧� 누룩을竄떽�灸�"고 말씀하션다.� 막8:16 제자들은 아마도 자 영湧驚양식箚≠�윱쬈것을痔瞞儲値주� 그런 말씀을 하시는가 보다逑構莊서로 걱정하였다.� 막8:17 그러자熾뭡� 주껜쬈그들의 마음을뭬틱챨莊이렇갭 말씀하션다. "좟니다窘그런 뜻이 좟니다窘너희는 왜 깨닫좡嗤幣求윰�?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냐?
막8:18 너희는 왜 눈이舅羚諍� 보지嗤幣構腸귀가戮羚諍� 듣지嗤幣求윰�? 벌써 다 잊었느냐?
막8:19 내갸 떡 눼섯 덩이로 5천 명을窄篤느� 때 너희갸陸翎� 모은 부스러기가 몇묽ㅑ寧��되었더냐?" "열두묽ㅑ寧�늄윱求�." 그들이測遊鄂舅蟠예선 주꾸눼시 물으션다.
막8:20 "또 내갸 떡 일곱醍♣肩� 4천 명을窄篤느� 때는 얼마나惻꼐年醋�?" "일곱題袂릿臼늄윱求�"하고袂流湧啓대답하자熾뭡� 주껜쭝 막8:21 "그런데도 너희는 아직 깨닫좡嗤幣求윰�?"하고 말씀하션다.� 막8:22 일행이幟せ醮牟§이르렀을 때 사 뻐湧� 맹인 한瘤� 뼈상예선 � 데리고 와濂 그를箚勺켸달떤고 간청하였다.� 막8:23六뭡� 주껜� 그 맹인의 손을痔牽彭� 마을峙邦막驕나가 그의 두 눈에 침을峙摸０蠶손을淄炷맑풔�. 그러고는 "무엇이 보이느냐?"하고摹걋맒쳄叛 막8:24 맹인은 주위를恥離罹만� "예, 사 汰� 보입니다窘그러나侈횃훌構� 보이지는陸側� 마치柳すプ같은陋痼� 걸어가는陋稿낮� 보입니다"하고募遊鄂臼눼�.� 막8:25 예선 주꾸눼시 그의 눈옘 손을測戮쳄礬눈이臼껴�� 시력이 완전히 회복되어琉醍� 것을뭉횃훌構� 보게뭇퓸駭�.� 막8:26 예선 주껜� 그를痴萱막愧보내시며 "마을에는 들어가좡嗤뻑�"고 말씀하션다.� 막8:27 예선 주�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떠냘 가이사랴留天낳먀좡방의 여러琉뗌뻔� 가션다. 가시는 도중에 예선 주� 제자들에게摹걋맑풔�. "사 뻐湧� 나를遮㈀마섟� 하느냐?"
막8:28瑁╂湄湧驚대답하였다. "어떤 사 뻐湧� 선생님을究섭看요한의떼고 합니다. 또 어떤 사 뻐湧� 엘 옛渗섟� 하고,溜� 예언자 중의 한瘤� 뼈繭섟� 하는 이도 있습니다."� 막8:29 예선 주꾸눼시 물으션다. "너희는 나를遮㈀마섟� 생각하느냐?" 베드로갸 대답하였다.�"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막8:30 그러자熾뭡� 주껜쬈그들에게袂�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맙지嗤뻑섟� 엄하게 이르션다.� 막8:31 그때에 비로소璨뭡� 주껜� 자신이 많은 고난을峙斌莊유잼인 지도자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摹蛙느� 받아劉流湧�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옘 눼시 살아나리라는陋痼뻘제자들에게毛舡옘풔�.� 막8:32 예선 주꾕이 같은戮舅� 사실뉜로窄뻬맨絿쳄蟠베드로갸 예선 �붙들고�"선생님이劉瀏� 일을 당하셔濂는 안뭇絳求�"하고 말하였다.� 막8:33 그러자熾뭡� 주껜� 돌아섣濂 제자들을鑿맒� 다음 베드로에게�"사단아,瑠갬�《�! 너는 하 풔纛� 일을 생각지痴側� 인간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션다.� 막8:34 그러고 나烈痴╂湄欲� 군중을鑿念�이렇갭 말씀하션다. "누구든졈 나를層醯７졍� 사 뼈� 자 옇�버리고 자 � 십자갸를痴側� 따떼야 한다芎 막8:35痔� � 목숨을茶맨狗졍� 사 뼈� 잃을 것이고 나와鑿뮌습뾰위해서痔� � 목숨을錯嗤�� 사 뼈� 생명을燦遲� 것이다�
막8:36齪� 뼈敬온撰섶瓚상얻는다謀巒� 자 � 목숨을瓚勞儲嗤객摸� 무슨 유익이舅斂渼째�?
막8:37齪� 뼈敬자 � 목숨을錯ゾ弼� 바꿀梔� 있겠는가?
막8:38 음란하고瑁� 많은 이撰섦肉솔꾸누구든졈 나와車� 말을 부끄럽게 생각하면 인자도 아버졈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倫돐永湧상거느리고 올 때에 그를幟棺喘눗� 여길 것이다�"� 막9:1 예선 주� 또摸뻬맨究풔�. "내갸 분명히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 뻐� 중에는 죽기 전옘 하 풔洞나떼갸 큰 권능으로 오는陋痼색볼 사 뻐俑� 있을 것이다�"� 막9:2 엿새 후옘六뭡� 주� 베드로와 야고보와六鄂祺맛�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腸갸션다.陋킥藪〈�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箚㈏� � 예선의 모습이 그들 앞에濂 영광스럽게 변하였다.� 막9:3 그 옷은 이撰섶셈� 어떤 마전장이도 그보다求� 희갭 할 수類坪만� 매� 눈부시게 희고 빛났다�
막9:4 그리고 거기에 엘 옛傷斛모세갸� づ립ぶ�예선와琉뻬맛� 나누고 있었다.
막9:5 그때 베드로갸 소 올틈�. "선생님,陸ㅈ상굉장하군요.痔虛胄솖여기에 초막 셋을 지어섣 선생님과 모세와六� 옛蔘�각각嗤凋챨� 싶습니다."� 막9:6 베드로갸 이렇갭 말한陋痼붓무슨 말을贊瞞� 할지嗤千� 엉겁결옘 나온 말이었다. 눼른 제자들도琉醍� 두려움옘瘤渶括銖遞있었다.
막9:7 바로 그때 구름이 그들을捉ㅄ醮� 구름속에섣�"이는 내 사 浩求�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막9:8瑁╂湄湧驚곧 주위를層祈�맘弩립�모세와六� 옛像� 모습은 보이지痴側� 예선 맛� 그들 곁에 계션다.� 막9:9 예선 주� 제자들과 함께 산에섣 내려오며 "인자가 죽었다가 눼시 살아날 때교”는 지금暮� 것을耉틜タ“鍍� 말하좡嗤뻑�"고 당부하션다.� 막9:10痴╂湄湧�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 두었다. 그러나�'죽었다가 눼시 살아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嗤千� 서로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막9:11痴╂湄湧� "율법학자들은 엘 옛煞� 반드시 먼저 와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하고摹갼駭穆
막9:12璨뭡� 주껜� 엘 옛煞� 먼저 와섣 모든 것을믄맏므瞞� 한다는 데 동의하시며 "왜 성경옘는 인자가 고난과 온갖 모욕을 받을 것이떼고 기록해 놓았겠느냐? 엘 옛杉� 이미六都穆劉瀏굘τ사 뻐湧� 성경옘 기록된 뉜로茶琉�푸대접하였다"고 말씀하션다.� 막9: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9:14 예선 주� 세陸╂悶� 함께 산耉틔》�  뻔좆� 보시니 눼른 아홉 제자들이茶봐傷“洞둘러싸여 율법학자琉典사 뺐� 논쟁을贊構蠶있었다�
막9:15 사 뻐湧� 예선 �보자琉醍� 달려와痔貫潁�하였다.� 막9:16璨뭡� 주� "무슨 일로 이렇갭 다투고牡獵윰�?"고 물으션다.
막9:17 그러자置懦사 뼈敬나烈며 말하였다. "선생님,陸┛� 병든 아들을撰굳塤� � 보이려고層Ⅷ좆督윱求�.歐利아이는 귀신溝冗� 말을 못하는데다가
막9:18 한번 발작이 일어나 옇몸하면 거품을 내뿜고 이를 갈며琉痔� 빳빳해집니다窘그래濂 저는 선생님의 제자들에게袂枯탔상쫓아내 달떤고 간청하였으나仄流湧驚쫓아내지嗤幣臼늄윱求�."� 막9:19 예선 주꽤말씀하션다�"이錯舅습� 적은 세대여, 내갸類窄떨�오래도록 너희와 함께 있어야 온전히 믿겠느냐?歐利아이를 내게로流Ⅷ좆융셴"� 막9:20 그들이燦팀見� 예선 � 데려오자 귀신이 예선 �보고 아이에게母�懦발작을 일으켰다.類팀甄� 땅에車耭沮� 거품을 흘리 � 뒹굴었다�
막9:21 예선 주� 아이의 아버졈에게摹걋맑풔�. "아이가痔肩린� 된 지痴窄떨�되었는가?" 아이 아버졈갸 대답하였다.�"어렸을 때부터 입니다�
막9:22 발작이 일어나면 아이는 불속이나峙갸湛막驕마구搾毛諍榕� 죽을 고비도 많이毬璣壤윱求�.玖맛窘선생님 주� 하실 수만痔獵摸�,戮虛澍“洞자비를 베풀어瑁笭駕첼�."� 막9:23六뭡� 주꾸말씀하션다. "하실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만일柳陋§믿 옇몸한다면 무엇이든졈 이루어질 것이다�"� 막9:24 아이 아버졈갸 소 올틈�. "제갸 믿습니다.球舅습� 부족한戮倖�도와瑁笭駕첼�."� 막9:25六뭡� 주껜� 군중이 더욱더 밀려드는陋痼색보시고 더러운 귀신을蹉眸♣맑풔�. "이 말嗤幣構腸듣지嗤幣構� 하는 귀신아,� 뺐�  陋� 명령한다.歐利아이에게서 나와 눼시는 들어가좡嗤뻑�."� 막9:26 그러자仄枯탔� 소 옇�지르며 그類팀結“� 심한瑠像邦� 일으키고 나갔다. 그 바 뼁☆아이가淄껭�� 죽은 듯이 갸만히牡羚駭穆 군중들의 입에섣�"아이가痴類該립�"하는 말이 흘러柳퓻都�.
막9:27 그때 예선 주꾸그類팀缺� 손을痔蓚� 일으키시자淄팀隔⊆일어나 돌아갔다.
막9:28 그流悶� 예선 주� 집에流榕載≒缺� 때 제자들이竄뗄潤� 물었다. "왜 저희는袂枯탔상쫓아낼 수 없었습니까?"� 막9:29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기도하지痴側煮쬔쫓아낼 수 없다�"� 막9:30 일행이仄利좡역을溜개� 갈릴리 좡방을竄� 품“瀆되었는데 예선 주껜� 그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맙고 싶어하지痴痔맑풔�. 제자들을箚「Ｄ� 시간을遮� 많이構≠풉� 위해서였다.� 막9:31 예선 주껜� "인자는峙饔킴聆臼� 죽었다가 사흘 만옘야 눼시 살아날 것이다"라는琉뻬맛� 전하시고자置臼눼� 것이다芎 막9:32 그러나痴╂湄湧� 그 말씀을 듣고도 깨닫좡嗤幣� 뿐더러 그 말씀이 무슨 뜻인갸를峙�誰뗏� 두려워하였다.� 막9:33 일행은 가버 퓻趾솖이르렀다. 예선 주� 집안에 들어가시자痴╂湄涌“疼물으션다. "너희는 길옘濂 무엇을鳴≠側� 논쟁하였느냐?"� 막9:34痴╂湄湧� 그때 누갸陸╂� 높으냐 하는 것으로嗤뺨芼霞臼눙� 때뭡에 아무 대답도 하지嗤幣臼눼�.� 막9:35六뭡� 주� 자리에淄�맒� 후옘陸╂湄湧상불러琉뻬맨究풔�. "누구든졈 제일 높은 사 汰� 되고자置構킵� 제일 낮은 사 汰� 되어섣 모든 사 뼈상섬기는 사 汰� 되어야 한다�"� 막9:36 그리고 그들 앞에 어린아이 하 퓔�데려다갸綸효� 좨으시며 말씀하션다.� 막9:37 "누구든졈 내痔見㎱막� 이런 어린아이 하 퓔�영접하면 곧惻じ�영접하는 것이고,溜�  퓔�영접하면  퓔�보내신 내 아버졈를熾돝▤求� 것이다�"� 막9:38 하루는 제자六鄂記� 예선 � 말하였다. "선생님,類錚� 사 뼈� 선생님의 이름으로 귀신을簒耭틂뺨� 것을뭔맘努윱求�.歐瀏��우 옜斛함께 다니는 사 汰� 좟니므로뭏幣構� 막았습니다."� 막9:39 예선 주꽤이렇갭 대답하션다. "막지嗤뻬틋�. 내痔見㎱막� 이적을贊璿玖庸� 나를錯莩淪舊測� 않을 것이다芎 막9:40募㈀링瑩� 우 옇�반대하지痴測쬈사 뼈� 우 옇�지지하는瘤� 뼈甄穆
막9:41 내갸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졈 너희갸劉琉�볕돛항사 뼈繭섟灼臼� 너희에게 물 한戮騈繭섟� 주는 사 뼈�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막9:42 그러나惻じ�믿는 보잘것없는 사 � 가운데 하 퓌섧뒀죄짓게 하는 사 뼈� 그 목옘 연자맷돌을遮斌莊바다옘榴平�測� 편이 오히려車눼�.� 막9:43 만일柳閣� 손이 죄를痴�� 하거든 그 손을癡絶� 버맙라� 두 손을側≠側� 꺼지지痴測쬈좡옥 불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한梔藍색가지고 하 풔洞나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막9:44 (없음)� 막9:45 또  閣� 발이 죄를痴�� 하거든 그 발을癡絶� 버맙라� 두 발을側≠側� 좡옥옘榴平�測� 것보다는 발 하 퓔몸가지고 하 풔洞나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막9:46 (없음)� 막9:47 17 또  閣� 눈 하 품솖죄를痴�� 하거든 그 눈을恥㈍這버려라. 두 눈을側≠側� 좡옥 불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애꾸눈이溝풔囑섧뒀하 풔洞나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막9:48 좡옥옘濂는劉流湧상파먹는劉릿超竪뒀죽지지고 불도旒㉰痴拓지는다.� 막9:49 거기濂는 모두가 불소금에 절여질 것이다芎 막9:50玖맛窘소금이 짠맛을瓚勞儲嗤�� 아무쓸데가 없다� 무엇으로仄陋痼뻘눼시 짜갭 할 수戮斂渼째�? 그러므로뭄閣宙� 제 맛을瓚勞儲嗤�현말고 서로 화목하라�"� 막10:1 예선 주껜� 가버 퓻遲뿡떠냘 유잼좡방 남쪽을 거쳐牟芽丙� 동편으로 가션다. 그전과 다름없이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자熾뭡� 주껜� 늘 하시던 뉜로茶流湧상가르치션다.� 막10:2 그때 바리새파恥� 뻐� 몇이 몰려와濂 예선 � 물었다. "당신은 이혼을贊嘶韆絿苛歐�?" 그들은 예선 �시험하려고 이렇갭 물은陋痼潔駭�. 그러자熾뭡� 주껜쭝 막10:3 "모세는 이혼옘 대하여 뭐떼고 하였느냐?"하고姆퓜걋맑풔�. 그들이測遊鄂臼눼�.� 막10:4 "좋다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누구든졈 자 � 아내에게戮京�躍몸써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막10:5六뭡� 주� 말씀하션다. "모세갸六� 그렇게 말하였겠느냐?歐陋痼붓너희 마음이 완악해져戮殮� 때뭡에 그렇갭 허락한 것이지� 막10:6 하 풔� 주� 허락하신構痼붓좟니다窘하 풔� 주껜� 천지창조 때부터 사 뼈상남자와六㈏米� 만드션다.� 막10:7 그러므로뭘� 뼈� 그 부모를搾개� 자 � 아내와輪朗臼� 둘의 한몸이 되는陋痼甄穆� 막10:8 따떼濂 그들은 둘의 좟니라 한몸이다芎 막10:9輪� 풔纛� 짝지어 주신 것을뭘� 汰� 갈라놓아濂는 안된다�"� 막10:10 그후에 일행이痴萱막愧돌아왔을 때 제자들이瓚� 문제를 가지고 예선 � 눼시 물었다�
막10:11 그러자熾뭡� 주껜� "누구든졈 자 � 아내와戮京Η構蠶눼른 여자와陋素Η玖� 그는劉� 여자와陋＠실求� 것이며� 막10:12 또摸맛窘아내가戮� � 남편과 이혼하고募뉨� 남자와陋素Η玖� 역시 그 여자도 간음하는 것이다"하고 말씀하션다.� 막10:13 한번은 사 宕湧� 어린아이들을璨뭡� � 데리고 와濂 복을鑿穿� 달떤고 청하였다. 그러자痴╂湄湧� 선생님을歐シ談泰현말떼고 나무떤면濂 그들을流뭍졺립뻔� 하였다.� 막10:14 예선 주� 이 광경을 보고 매우 언짢아하면서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즈린아이들이 내게 오는陋痼색막지嗤뻑�. 하 풔洞나떼는 이런 어린아이와陋걋붓사 뻐湧� 것이다芎 막10:15 내갸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졈 어린아이와陋걋붓마음으로輪� 풔洞나떼를峙騁틉湧訣拓지으면 결코仄戮항나떼에 들어가좡嗤幣� 것이다�"� 막10:16 그리고 예선 주껜� 어린아이들을贊걀� 좨고 그들의 머 � 위옘 손을淄湊� 복을鑿穿� 주셨다.� 막10:17 예선 주� 길을搾개퓰척쨉� 어떤 사 汰� 달려와仄利앞에 무릎을厠鳧만� "선하신究굳塤�,陸┛� 하늘나떼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고摹갼駭穆
막10:18六뭡� 주� 말씀하션다. "왜 나를撰권求鳴� 하느냐?輪� 풔洞한 분만이 참으로硫권絿턴분이다�
막10:19 계명옘戮見５� '네 부모를箚彭戀灸�, 사 뼈상죽이지嗤뻑�, 간음하지嗤뻑�, 도둑질하지嗤뻑�, 이웃瘤� 뻐涌“疼불리하도록 거짓증언을贊舊拓말라'하지痴淄年윰�?"� 막10:20 그 사 뼈驚대답하였다. "선생님,戮駭쬈그 계명 가운데 어느 한 가지도 어긴 일이耉鞭윱求�."� 막10:21 예선 주� 그를齪� 壕볜눗� 바라보시며 말씀하션다. "네갸六읜湯즙한 가지 부족한陋痼卿있다. 갸서柳陋솖가진側痼뻘눼綸횡팼가난한瘤� 뻐涌“� 나누어舊伶�. 그러면 하늘옘濂 보화를 얻게뭇� 것이다� 그런 뒤옘 와서 나를捉醯６紮"� 막10:22 그뭘� 뼈� 큰 부자였기 때뭡에 침울한輪Αㅐ막愧근심하며 떠냘갔다.� 막10:23 예선 주� 그갸陋〈쬈것을痴穉懦보다갸陸╂湄湧상둘러보며 "부자는置� 풔洞나떼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하고 말씀하션다.� 막10:24 제자들이瓚� 말씀을 듣고 의아해하자熾뭡� 주꾸눼시 말씀하션다. "사 浩求� 자들아,戮濚걋색믿고 사는 사 汰� 하 풔洞나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類佇틈�.� 막10:25 부자가 하 풔洞나떼에 들어가기보다는 낙타갸瑠募챰庫愧빠져 냘가는 것이遮� 쉬울 것이다�"� 막10:26 그래도 제자들은 그 말씀이錯耉沮痴拓지아 이렇갭 물었다. "그러면 이撰섶셀솔� 구원받을 사 뼈驚누구이겠습니까?"� 막10:27 예선 주� 그들을瓚��槌바라보다가 이렇갭 말씀하션다. "사 뼈� 힘으로는 불가능하 항하 풔纛� 함 � 하시면 모든 것이構〈�求穆"� 막10:28瓚� 말씀을 듣고 베드로갸 눼른 제자들類纜� 나烈서�"저희는 모든 것을뭐嗤�� 주님을溝蕙享윱求�"하고摸뽀臼눼�.� 막10:29 그러자熾뭡� 주꾸대답하션다. "내갸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졈 나를齪� 浩構蠶눼른 사 뼁“疼복음을舅徨歐� 위하여 집이나置滑┳� 자매나淄低鍛毬�아버졈냘 자녀냘 재산을뭐嗤� 사 汰뷰 막10:30 지금은 박해를峙事뼉侈섧뒀장차 그 버린것의 백瑠瓮愧돌려받을 것이며 오는硫섶셀솔껜쬈영원한瘤燻資상얻게뭇� 것이다芎 막10:31 그러냘 먼저 된 자갸� ち� 되고� ち� 된 자갸琉藍� 될 사 뼈驚많을 것이다�"� 막10:32 일행이熾뭍瀯痍습막� 올腸갸고 있을 때 예선 주꾸제자와 군중을捉悶� 두고 앞장烈서律┠� 걸어가시자嗤醍琯愚놀腸고姆管좆摘마음으로流湄蕙箚Т�. 예선 주꾸눼시 열두뮐╂美�곁에 부르시고 예루살렘옘 도착한流悶� 자신에게 닥칠 모든 일을 한번 더 일러陸玲甄�.� 막10:33 "우리갸六뭍瀯痍슴� 도착하면, 인자는測陸┿瑛葯欲�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겨져 사형硫굅磁�받게뭇� 것이다� 그런 뒤 로마사 뻐涌“� 넘겨져� 막10:34 그들이車じ�조롱하고耗� 뱉고 채찍으로溜㎎� 마침내 죽게 할 것이다� 그러냘 나는 사흘 만옘 눼시 살아날 것이다�"� 막10:35硫성４育� 두 아들類煞者맙斛요한의 예선箚玲� 와서 낮은 소 옆驕말하였다. "주님,戮虛� 소원을捉榕沮笭駕첼�."� 막10:36璨뭡� 주� "무엇을牟幣求윰�?"하고 물으시자� 막10:37 그들이窄뽀臼눼�. "저희는 주 주� 영광받으실 때 주님 다음의 자리에淄�瀆되 옇�원합니다. 한 명은 주님의 오른편옘輪� 명은 주님의 왼편옘類�� 해주십시오."� 막10:38熾뭡� 주꾸대답하션다. "너희갸倫뽀求� 것이陋嚮� 무엇인지耉江� 항하는 말이냐? 너희갸柳뺐솖마셔야 할 쓴戮騈� 마실 수 있으며,� 뺐� 받아야 할 고난의究섭訶�받을 수 있단 말이냐?"� 막10:39 그들이�"물론이지요.痔虛奏찧할 수戮笭윱求�."하고募遊鄂舅蟠예선 주꾸말씀하션다. "그래, 너희도 내갸琉떽� 잔을 마시고  뺐� 받을究섭訶�받게뭇� 것이다芎 막10:40 그러냘 너희를惻� 오른편과 왼편옘類�� 할 권한은 내게 없다� 그것은輪� 풔� 주� 이미陸ㅗ� 놓으션다."� 막10:41箚玲≒� 듣고 있던 눼른 제자들이耉煞者맙斛요한에게 화를 내자� 막10:42 예선 주꾕그들을鑿念�꾸말씀하션다. "너희도 알눼시피撰섶셈� 왕이냘 지위갸柳薦� 자들은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袂퓐쩜막驕내맙누른다芎 막10:43 그러냘 너희는劉瀏≒껜� 안뭇홱�. 너희 중에 누구든졈 큰사 汰� 되 옇�원하는 사 뼈� 남을撰떡穗� 자갸流퓸杵� 한다芎 막10:44 그리고 너희중에 주인이 되 옇�원하는 사 뼈� 모든 사 뼈� 종이流퓸杵� 한다芎 막10:45 인자도 섬김을 받으러 온陋痼敬좟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 汰항죄를測堉覃歐� 위하여 목숨을車뼉囹졀� 온 것이다�"� 막10:46璨뭡굻� 제자들이臼㈇�諮� 들렀다갸流湄醯４찧군중과 함께 마을을搾개� 때였다. 디매오의 아들瑠姆霽탓융遮쬈맹인 거졈갸 길가에 앉아 있다가
막10:47竄� 품】척� 이갸� せ渶� 예선라는琉뼈� 듣고 소 옇�지르 � 시작하였다. "다윗의 자손이신 예선여, 저를幟努澧槌여겨戮謎晝� 베풀어瑁笭駕첼�." 사 宕湧�
막10:48 "조용하시오"하고毛杉� 쳤으나仄榴� 더욱 큰소 옆驕"오,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를幟努澧槌여겨陸笭駕첼�"하고募늄� 한瑠� 소 � 질렀다.
막10:49 예선 주꾕그 소 옇�들으시고 걸음을玖饅颯첩� "그를幟念�융�" 고 하例다. 사 宕湧� 그 맹인에게 갸서�"당신은 운이 좋소. 이 옆驕오시오. 그분이遮營탔색부르시고 있소"하고牡狗�聆叛 막10:50玖痼括� 그의柳걋붓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선 족驕왔다.
막10:51 "예선 주� " 뺐� 무엇을謀蠻� 옇�바라느냐?"하고 물으시자玖痼括� "선생님,榴ダ색뜨게 해주십시오"하고募遊鄂臼눼�.� 막10:52 그러자熾뭡� 주꾸말씀하션다. "좋다.榴ダ색떠떼. 네瑠舅습� 너를毬눗� 하였다."그러자嗤痼括� 그자리에濂 보게뭇퓸� 예선 �따라 나岺다.� 막11:1 그들이璨뭍瀯痍슴� 가까이 와서 감람산 근처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옘 예선 주� 두뮐╂美�먼저 보내시며� 막11:2摸뻬맨究풔�. "저쪽옘 있는 마을로 들어가떼. 마을에 들어서면 아직 아무도 타보지痴痔� 새끼 나귀輪� 마 염� 매여 있는陋痼� 눈옘 뛸 것이다� 그것을므�寂� 이 옆驕끌고 오떼芎 막11:3 만일榴ŉ솖왜 그러느냐고摹�킵� '우리 주님이陸꼍챨渼芽求�'하고 말하떼. 그러면 곧 보내 줄 것이다�"� 막11:4 두뮐╂微솖마을耉� 沽� 가보니 과연 어린 나귀갸陸� 앞 길가에 매여 있었다. 그래濂 그것을므�� 있는데 거기 서 있는 사 뻐湧� "그柳け拷�왜므�摘가는陋탓�?"하고摹갼駭穆
막11: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1:6 제자들이臼뭡� 주� 일러주신 뉜로窄뽀舅蟠그들이贊嘶韆臼눼�.� 막11:7 제자들은 새끼 나귀를蹉彭� 와서 자 영湧항겉옷을 나귀流楮� 얹어 놓은 다음 예선 �그戮㎰� 올腸淄�맒챨� 하였다.� 막11:8嗤뮌� 사 宕湧� 겉옷을 벗어 길戮㎰� 펴놓기도 하고,流涌≒� 나뭇가지를蹉ぞ箏鳴� 길옘 깔아 놓기도 하였다.� 막11:9 그리고 행진이 시작되었는데 예선 주껜� 한가운데濂 나귀를纘린� 가시자淄蘭米� 에워싼 군중이 일제히 환호하며 걸어갔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임금이 오신다. 하 풔纛� 찬양하떼.� 막11:10 우리 조상 다윗의 나떼갸 돌아온다. 하 풔纛� 찬양하떼. 한없이 높은 하늘옘濂도 호산나!"� 막11:11 그날 예선 주껜� 예루살렘옘 이르러 성전으로流榕載≒풔�. 거기濂 모든 것을뮐聆� 깊게捉祈�맒� 후 날이舅譴敬저물어 열두뮐╂悶斛같이 베다니로惻ぐ【甄�.� 막11:12痔鉗교� 아침仄流湧驚베다니를搾개퓻췰� 예선 주꾸시장 옇�느끼셨다.� 막11:13 그때 잎이 무성한瑠ト�邂すプ한劉瀏怜솖멀지痴痔� 곳에究� 있는 것을幟맒챨� 혹시 그 나무에六껴키� 있을까 하고鳴”樗� 가보션다. 그러냘 잎사귀뿐의고 엾매는 없었다. 아직 무화과 철이陸틈耉該� 때뭡의다�
막11:14 그래濂 예선 주껜� 그 나무를贊銖臼� 이렇갭 저주하션다. "너는 이제부터 영원히牟껴� 맺좡嗤幣� 것이니 누구도 너에게서 엾매를捉醯讀현못할 것이다�" 제자들도戮� 말씀을 듣고 있었다�
막11:15 일행이熾뭍瀯痍슴� 도착하자熾뭡� 주껜� 성전 좨으로流榕載� 거기濂 팔고 사는 사 宕湧상다簒耭틂뻥챨� 환전상들의淪뮌悶斛비둘기 장수들의戮퓽美�둘러엎으션다.
막11:16 또摹같풩湧상가지고 성전뜰을痴� 풔募求� 것도 못하게 하션다.
막11:17 예선 주� 그들을箚「Ｄ「� 말씀하션다. '나는 시온산 위옘 있는  퓽� 성전을撰섟� 만민이 다璨暠� 나에게袂竪되� 수戮獵� 갱으로琉링欲渼�'고 성경옘 기록되어 있지痴測윰�? 그런데車閣奏� 이 성전을箚�돛항소굴로琉링榕這버렸구나."� 막11:18熾뭡� 주꾸이렇갭 하션다는 말이測陸┿瑛弱� 율법학자들의  沽� 들어가자仄流湧� 어떻게 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예선 �없애 버릴 수 있을까 하고摸弔퓔� 시작하였다. 모든 사 뻐湧� 예선의陋「Ｄ섹�� 감복하고 있기 때뭡에 잘못하였다가는 폭동이떼도戮耉爭ち拓지을까 두려워진 것이다芎 막11:19 저녁때갸流퓽� 예선 주껜� 제자들과 함께 눼시 성밖으로惻ぐ【풔�.
막11:20 아침이捉퓸� 일행이仄利무화과나무陋瑛상지 풔鳴솖보니 나무갸瘤祺�곱말라 있었다�
막11:21 베드로는 예선 주꾕그 전날瑠ト�邂すジ�향하여 하시던 말씀이齪珝� 나烈 "보십시오,究굳塤�,硫굳塤� 주� 저주하신舅弦무화과나무갸琉뻑� 버렸습니다"하고摸뽀臼눼�.� 막11:22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만일柳閣胄� 이 산더러 '저瑠募慕愧빠져떼'고 하더떼도柳閣� 마음에 의심을 품지痴側� 그대로 되맙라고摹舅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芎 막11:23 (2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1:24車� 말을 잘捉湧마셴 너희갸劉竪되構� 구하는 것은舅譴敬받은 줄로瑠舅마�.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芎 막11:25 그러냘 너희갸劉竪되� 때옘 어떤 사 耽� 서로 등진 일이矩珝� 나거든 그를窄藍� 용서하떼. 그래야만置求첼� 계신淄틜痴� 주껨뒀너희 죄를熾堉�臼� 주실 것이다芎 막11:26 만일柳閣胄� 눼른 사 뼈항잘못을 용서해瑁逞拓지으면 하늘옘 계신惻閣� 아버졈 주껨뒀너희의戮蔘坪� 용서해瑁笭쳅拓지을 것이다芎 막11:27 일행은 눼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예선 주꾸성전뜰을側킴柰蠶계실 때에 대제사장과 율법학자와戮藥琯湧� 와서� 막11:28 "무슨 권한으로仄瀏� 일을 하였소?榴ŉ솖당신에게戮兩穎〉湧상쫓아낼 권한을 주었소?"하고姆弧낫穆� 막11:29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 뺐� 한 가지 묻겠다窘너희갸柳� 질뭡에 대답하면  풩� 말해瑁斂渼�.� 막11:30究섭看요한을므毬풔纛驚보내션느냐,陸틈玖� 사 汰� 보냈느냐?"� 막11:31 그들은 자 영褥◀� "만일輪毬풔纛驚그를幟립뻤풔鳴蠶대답하면, 그런데璨� 그를峙騁폐들이지痴淄年윰캅� 할 것이고� 막11:32 또摸맛窘하냘님이鑿립쌓것이陸틈灸箚� 하면六鄂記뻘예언자로仄뺐� 믿고 있는 사 뻐湧� 큰硫撚오� 일으킬陋痼結�"하고模�� 의논하다가� 막11:33 "우리들은 대답하지痴側靡�"하였다. 그러자熾뭡� 주껜� "그러면  풩딛너희 질뭡에 대답하지痴側渼�"고 말씀하션다.� 막12:1 예선 주� 또暮炷��들어濂 사 뻐涌“� 하늘나떼에 대해섣 가르캬션다. "즈떤 사 汰� 포도원을窄링榕這울타 옇�둘러캬고는 포도즙틀을車塚상구덩이 ┩파고 망대를撰셀患�. 그리고 그는 그것을뭡弩邦琯涌“洞도좡로 주고 눼른 나떼로 갔다.� 막12:2 수확철이流퓽� 그는 포도의硫櫓藪솔� 얼마를層돝떱愧받아璨융섟� 종 하 퓔�보냈다.� 막12:3 그런데撰弩邦琯湧� 그 종을痔蓚� 때리고 빈손으로層뭍졺립쨈�.� 막12:4 주인이 눼시 눼른 종을뭡弩邦琯涌“洞보냈더니 그 종도搾㎏�� 머 옜� 상처를毬뻬� 돌려보냈다.� 막12:5 주인이 또募뉨� 종을뭔립쨈醮� 이번에는 그 종을뮐六� 버렸다. 그래濂 다음에는 많은 종을므畿㉨貶」보냈더니 소작인들은 그들을搾㎏�竪� 하고竄戮堅竪� 하였다.� 막12:6 주인은 이제뭔립� 사 汰� 사 浩求� 자 � 아들 하 퓜謗☆남지痴淄年�. 그래濂 그는 마지막으로仄� 아들을鑿립뻗� 속으로�'그들이車� 아들만을 공경하겠지'떼고 생각하였다.� 막12:7 그러나梔弩邦琯湧� 그 아들이 오는陋痼색보자�'저놈은 자 � 아버졈갸 죽으면 이讚宕동坪� 주인이 될 놈의다. 죽여 버맙자. 그러면 이讚宕동坪� 우 왝것이流품憫�'떼고 생각하였다.� 막12:8 결국 그들은 그 아들교”痔蓚� 죽인 다음 포도원峙邦막驕내던졌다芎 막12:9 포도원痴聆括�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하였겠느냐?歐榴� 부리나케捉뭬틸暠�그 소작인들을 죽여 버맙고 포도원을遮뉨� 소작인에게摸챰� 것이다芎 막12:10車閣奏� 성경옘濂牡肩깖구절을舅隙� 것을묽蓚點舊拓못하느냐?�'집 짓는 이 쓸모없다뭐嗤� 돌이舅訣┫� 어떤 돌보다도 더욱 소중한流뮌驚되었다芎 막12:11 여호와 주꾸이루신舅� 일劉戮� 놀랍 옇몸하여라. 엄청나 옇몸하여라.'"� 막12:12 유잼뮐層돛湄湧� 이暮炷�� 나오는類피� 소작인들이 바로 자 영湧� 두고 하신玖뻬맛适牡뾰알자熾뭡구┩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仄봐像� 무서워濂 예선 � 손을測陸拓못하고茶柳� 가버렸다.� 막12:13 그들은 예선의琉뼁솔꾸트집을痔蓚� 올가미 ┩씌우려고 바리새파恥� 뻐欲� 헤롯榴玲標몇俎� 뼈상예선 � 보냈다.� 막12:14 그들이璨뭡� � 말하였다. "선생님,六� 였� 선생님이 아무도 두려워하지痴側� 진리 맛상말씀하시는 분인줄耉江�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사 뼈상겉모양으로緻풔洑絿쳅拓지기 때뭡에 하 풔纛� 진리 � 참되게陋「Ｄ섹척� 줄耉畇求�. 이제뮈� 옜“洞가르쳐瑁笭駕첼�. 가이사에게硫선鳧� 바치는 것이璨퓰윱歐�,六프현지습니까?"� 막12:15 예선 주껜� 그들의 비열한戮프像상이미類틱챨莊말씀하션다. "데나리온 하 퓔�내게 보여떤 그러면  뺐� 가르쳐瑁斂渼�."� 막12:16 그들이捉렝상가져오자 예선 주� 그들에게摹걋맑풔�. "이捉렛� 새겨진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그들이測遊鄂臼눼�. "가이사의 것입니다."� 막12:17 그러자熾뭡� 주꾸말씀하션다. "그렇다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瑠矛캘�. 그러나 하 풔纛� 것은輪� 풔� 죽바쳐야 한다�" 그들은 예선의榴遊嶽� 듣고 무안하여 그냥 돌아갔다.
막12:18 그런 다음에 사두개파恥� 뻐湧� 예선 � 몰려왔다.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瑁聆洋求� 사 뻐湧潔駭�. 그들이 예선 � 물었다�
막12:19 "선생님,琉兆섟솖우 옜“洞준 율법에는 어떤 사 汰� 자녀 없이 죽으면 그의 동생이 자 � 형선와 결혼하여 형의 이름으로 자식을車봅� 주어야 한다고毛꼬� 있습니다.� 막12:20 그런데 어느 일곱曹滑┛� 있었습니다. 제일 맏형이 결혼하였으나痔黴� 없이 죽자層豈� 동생이 그 형선와 결혼하였습니다. 둘째 동생도搾피� 자식 없이 죽자仄榴牡� 동생이 또袂� 여자와陋素Η臼느립�그 역시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일곱째교”測摹그렇갭 하였으나嗤醍�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막12:21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2:22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2:23 우리갸類江� 싶은 것은 부활 때에 그六㈏渼찧누구의 아내가流풔윰� 하는 것입니다. 일곱曹滑┛� 다묽利여자 ┩아내로 삼았으니 말입니다."� 막12:24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너희는 성경도 하 풔纛� 능력도 모르 � 때뭡에 잘못된 생각을贊構蠶있다.� 막12:25 그 일곱曹滑┸� 여자갸 죽었다가 눼시 살아날 때에는 결혼하지痴測쨈�. 그들은 하늘의 천사처럼 될 것이다芎 막12:26 너희는 출애굽기에 있는 갸시덤불 이야기옘濂 죽은이들의 부활옘 관한劉邦� 읽어보지嗤幣臼눼윰�?輪� 풔� 주껜� 모세에게摸뻬맨絿첩尤� '나는 네 조상의 하냘님이니떼. 아브라함의 하냘님, 이삭의 하냘님, 야곱의 하냘님이니떼'떼고 일러주션다.� 막12:27 이는 하 풔� 주� 이恥� 뻐湧� 비록 수백  � 전옘 죽었지만 아좀도齪苡� 있다고摸兆셀“疼말씀하신 것이며 '하냘님은 죽은 자들의 하냘님이竄틈灸� 산 자들의 하냘님이다'떼는 뜻이다. 그러므로뭄閣奏� 크게戮蔘�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막12:28 어느 율법학자가 거기 烈서淪衙槿求� 것을 듣고 있다가 예선 주꾸훌륭하게 대답하시는 것을幟린煮� "모든 계명 중에 어느 것이纂뮤� 가는陋甕資都歐�?" 하고摹갼駭穆
막12:29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捉湧마�. 우리의 하냘님인 주 주껜� 유일한 분이시다�
막12:30 네 마음을뭅謀構蠶목숨을遮謀構蠶생각을遮謀構蠶힘을遮謀臼� 주님이신毬各� 하냘님을 사 浩灸�.'
막12:31 또姆豈객� '네 이웃을車� 몸과 같이 사 浩灸�'는 것이다� 이層� 계명보다求� 중요한 계명은 없다�"� 막12:32 그러자仄� 율법학자가 말하였다."선생님,輪毬풔纛� 한 분뿐의시고仄� 밖에遮뉨�隔⊆없다고 하신玖뻬맛� 과연 옳은 말씀입니다芎 막12:33戮駭쬈마음을뭅謀構蠶지혜를遮謀構蠶힘을遮謀臼� 하냘님을 사 浩求� 것과 이웃을瓚� � 몸과 같이 사 浩求� 것이窄醍�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성전 제단에 바치는 것보다邱刮일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막12:34 예선 주껜� 그 사 뼈� 잘瓚鎌末構� 있는 것을幟맒챨� "너는 하 풔洞나떼에 가까이 와 있다"고 말씀하션다. 그후에는 아무도 감히 예선 � 질뭡하는瘤� 뼈暻없었다.� 막12:35六뭡� 주� 성전옘濂 가르캬실 때에 이렇갭 말씀하션다. "왜 율법학자들은 그리스도를遮牡�� 자손이떼고 주장하는가?
막12:36 성령의 감화를 받은 다윗은 이렇갭 말하였다. '여호와 주꾸 퓽� 주 임금에게戮見＝턴말씀이떼. 여기 내 오른쪽옘 앉아떼. 내갸  � 원수들을車� 발類틔×� 둘 때교” 앉아 있어라.'
막12:37 이렇갭 다윗이 그리스도를竄獵纛繭�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눼윗의 자손이 될 수戮斂渼째�?"嗤뮌� 사 宕湧� 이 말씀을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막12:38 예선 주껜� 사 宕湧상가르캬시며 이렇갭 말씀하션다. "율법학자들을竄떽�灸�! 그들은 긴 예복을瓚蹈� 장터를捉뭬틈募玖� 인사 받 옇�좋아한다芎 막12:39 그들은 회당에濂 제일 높은 자리만 찾으며 잔칫집에陋솔껨� 윗자리에만 앉으려고 한다芎 막12:40 그리고 과부들의 재산을뮈걜±坪� 삼켜 버맙면濂도 자 영湧潔蔘뻔� 친절한 사 뼈� 듯이 꾸미며 대중 앞에濂 길게袂竪되臼� 경건한 체한다� 이런齪� 宕湧� 더욱 큰 벌을 받을 것이다�"� 막12:41 예선 주껜� 성전옘流榕載� 헌금궤 맞은편옘類�팻� 사 宕湧� 거기에 돈 넣는 것을痴穉懦보고 계션다. 부자들 여럿이 와서 많은 돈을車羚駭�.� 막12:42 그러고 나烈置懦가난한陋杏寬� 와서 두 렙돈 곧置懦고드란트 � 넣었다.� 막12:43 예선 주� 제자들을箚”樗� 불러柳貂蠶말씀하션다. "저陋〕�懦과부는測㈀맏릿姆� 더 많은 돈을車羚駭�. 눼른 사 뻐湧� 넉넉한陋×諍Χ� 얼마를惻羚鄕嗤� 저陋杏灌찧가난한陋×諍Χ껨� 가진側� 전부를 바친 것이다�"� 막12:44 (43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3:1 그날 예선 주� 성전을搾개퓐즙할 때 제자輪� 사 뼈驚말하였다. "선생님,類窄떨�훌륭한 건물입니까! 돌을竄떠▤臼� 장식해 놓은 이暮�색보십시오."� 막13:2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이 큰陋퓜걋驚멋있어 보이느냐? 그러나 돌 하 퓌섧뒀제자리에仄榴酉� 얹혀痔逞拓못하고遮摹무너지고 말 것이다�"� 막13:3 예선 주� 예루살렘 성전 건너편에 있는 감람산 경사진側殆솖앉아鳴饔�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六鄂璣� 안드레가 예선 � 와서 물었다. "저 예루살렘 성전옘類彫� 그런 일이 닥치겠습니까? 그런 일이 일어나 � 전옘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막13: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3:5 예선 주껜� 좀더 상세하게 말씀하션다. "너희는 아무에게도 미혹당하지嗤뻑�.� 막13:6 앞으로琉뮌� 사 汰�  づ립ぶ�자 염솖그리스도떼고 주장할 것이고 또 많은 사 汰� 그렇갭 믿을 것이다芎 막13:7搾피� 여기저기濂 난 옜斛전쟁이 일어날 것이떼는 소뭡을 들을 것이나 두려워하지嗤뻑�. 그런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나仄陋痼驚세뻤이  〕�募� 신호는 아니다芎 막13:8 민족과 민족,柳ざ셀斛나떼들이 서로 전쟁을撰궉颱構蠶세계의 여러陸퓻た≒� 지진이 일어나고仄瘦牡� 생길 것이다� 그러나 이런瓚溝湧� 아직 시작일瘤湛甄穆� 막13:9 정신을簒湯조�. 너희에게 큰戮㎸窩� 닥칠것이다� 너희는 법정에 끌려車ぐ� 것이고 회당에濂 매를窄쩜만� 나를捉醯Ⅴ募� 이유로 통치자와六蘭愚앞에 고발당할 것이다� 그러냘 그때는劉流涌“疼복음을舅徨凌좋은 기회다芎 막13:10撰섶셈�  〕ご� 날이臼윤� 전옘 복음이窄醍� 민족에게戮幌캔퓸杵� 한다芎 막13:11 그러므로뭄閣胄솖붙잡혀갸서類佇좆遲� 당하더떼도柳� 자신을幟�Ｇ歐� 위해瑠ソ� 말을贊耐儲염려하지嗤뻑�. 하 풔� 주�  陋� 일러주시는 말만 그대로 하떼. 말하는 이는 너희갸陸틈灸� 성령이시다�
막13:12 형제가 형제를 배신하여 죽는 데車뼉� 것이고 아비가 자식을錯癰奮� 것이며 자식들이 부모를錯饔탭臼� 죽게 할 것이다�
막13:13 그리고 너희갸柳� 사 汰繭섦� 이유로 모든 사 뼁“洞미움을 받게뭇� 것이다� 그러냘 끝교” 참는瘤� 뼈� 구원을燦遲� 것이다�
막13:14 멸망케 하는 흉측한陋痼卿성전옘硫� 있는 것을幟린킵�-읽는瘤� 뼈� 깨달으떼-그때 유대옘 있는 사 뼈� 산으로 도망하떼.� 막13:15 너희갸陸幟萬� 있거든 내려가지도 말고 물건을箚≠値�집좨으로流榕載≠層� 말떼� 너희갸流涌� 있거든 돈이나熾各상가지러陸萱막愧돌아가좡嗤뻑�.� 막13:16 (15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3:17 이런搾㎰�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層�� 여자들은 불행하다�
막13:18 그러니 겨울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痴層돈� 기도하떼.� 막13:19 그날은輪� 풔� 주� 세상을纂⊙또絿턴때부터 지금교” 없었고 앞으로도 눼시는 없을鑽��� 날이 될 것이기 때뭡의다�
막13:20 주 주� 그 환난의  염＠상줄여 주시지痴測쨈摸� 살아 남을齪� 뼈� 하 풩� 없을箚痼甄穆 그러냘 주 주껜� 자신이 택한瘤� 뻐湧� 위하여 그  염＠상줄여 주션다�
막13:21 그때摸맛窘어떤 사 汰� '이분이茶琉�볕뎬�'帽풔� '저留隙驚그리스도다'謀求囑섧뒀그 말을 믿지嗤뻑�.� 막13:22 많은 거짓茶琉�볕동斛거짓璨뭬弔湄湧�  づ립ぶ�그들이鑿맛窘수戮獵� 모든 이적과柳佺璨� 일들을遮蕪써烈置� 풔纛� 자녀들을撰淡� 넘길 것이다芎 막13:23  뺐� 미리 모든 일을 경고하는 것이니 너희는 삼갸陸떽�灸�!� 막13:24 그 재난이 다舊풍ぐ「� 태양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瓚弩� 것이며� 막13:25 별들은 하늘에濂 떨어지고 모든 천체갸律永勇� 것이다芎 막13:26 그러고 나烈恥� 뻐湧� 인자가 구름을纘린� 큰 권능과 영광으로六윱쬈것을幟린瀆될 것이다芎 막13:27 그때 인자는稚돐永湧상보내어 땅車×≒� 하늘車×§이르기교” 택한瘤� 뻐湧� 사방옘濂摸弔� 것이다�
막13:28瑠ト�邂すタ≒� 교훈을錯瓦異�. 그箚≠側�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웠다는陋痼색알게뭇홱穆
막13:29 이와陋걋� 너희도 이런瓚溝湧� 일어나는 것을幟린킵� 인자가 문앞에 와 있다는陋痼색알라.� 막13:30 내갸 분명히 말한다� 이撰섦諛솖지나가기 전옘 이窄醍�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막13:31 하늘과 땅은 사 竄鄕侈섧뒀내 말은 영원히某� 竄痴拓지을 것이다芎 막13:32 그러나痔肩� 일이 일어날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에戮獵� 천사들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오직 아버졈만이燦틱킴�.� 막13:33 너희는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嗤霽４� 항상陸떽�構莊깨어 있으라.� 막13:34 인자가 오는陋痼� 어떤 사 汰� 눼른 나떼에 여행을 간 것옘 비할 수戮獵穆 그는陸쓸涌“疼자 염솖여행을 떠난恥瑛結� 각자輪瞞� 할 일을 맡 염�, 문지기에게는牡� 염솖돌아올 때교”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고 떠났다�
막13:35 그러므로묽向� 있으라.陸卉聆括� 돌아올 시간이 저녁일지置箕時像舊拓이른 새벽일지惻�� 밝아올 때일지惻閣胄솖죄지嗤幣歐� 때뭡의다� 그갸陋㈏� � 돌아왔을 때 너희가 잠자고 있는 것을幟망拓지게 하떼. 늘茶向� 있으라.戮隔痼� 너희에게 주는 말인流옙첼§모든 사 뼁“洞주는 말이다�"� 막13:36 (35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3:37 (35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4:1 누룩 없는 떡을 먹는摹ケ냅珝� 유월절 잔치가 시작되기 이틀 전이었다.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은 예선 �잡아 죽일 기회 �찾으려고 모여 앉아袂첩�構� 있었다�
막14:2 그러나熾㈆�사 汰� "유월절  염� 중에 예선를竄六⒥껜� 안뭇絳求�.仄봐像� 소동을 일으킬지도 모르니 이茶염８맛� 피합시다"하고摸뽀臼� 그 일은 잠시 뒤로 미루어졌다�
막14:3 예선 주� 베다니에 있는  퓟늣�蟠시몬의 집에陋饔� 때였다. 예선 주� 음식을瓚茱治챨� 계션는데 한 여자가 매우 값진 나드 향유갸流� 옥합을側≠側� 와서劉陋痼색깨뜨려 예선의琉� 옜� 부었다�
막14:4 그러자輪� 죽식탁옘類�퍄있는 몇 사 宕湧� 화를 버럭 내며 "왜 향유를 그렇게뭄떵舟求째�? 이 향유를 팔면 300데나리온은 받을 수 있으니,簒帑窄� 그것을側〕�懦사 뻐涌“� 나누어舊獵� 것이璨프拓지은가?"하고冒すザ駭穆
막14: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4:6 그러자熾뭡� 주꾸말씀하션다. "갸만두라.戮� 여자가 내게 아름다운 일을 하였는데 왜歐シ談榻윰�?
막14:7側〕�懦사 뻐湧� 언제냘 너희 주변에 있으니 너희가 마음만痔聆만� 아무 때든 그들을 도와줄 수戮獵穆 그러냘 나는 언제교”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燦틈求穆� 막14:8戮� 여자는牡� 염솖할 수戮獵� 일을 다하였다. 내痔藥訶�위하여 미리 내 몸에 향유를 부어陸� 것이다芎 막14:9 내갸 분명히 말한다� 온撰섶� 어디서든졈 복음이瓚幌캔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烈恥� 뻐湧퓜기억에冒껐瀆되고 또한 높이 평가될 것이다�"� 막14:10 그때 열두뮐╂� 가운데 하 퓽�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을 찾아가濂 예선를 그들에게 넘겨瑁斂渼鳴蠶말하였다芎 막14:11 그들은 유다의 말을 듣고 무척묽脩되玖� 그에게流렝상주겠다고毛善覃臼눼�. 그렐濂牡�募쬈예선를 넘겨줄 기회와 장소를 엿보 � 시작하였다.� 막14:12摹ケ냅� 잔치의 첫날은戮�昰� 양을瓚穗� 날이었다. 그래濂 제자들은 "선생님 주� 드실 유월절 음식을瓚虛胄솖어디다가 차려야 할까요?"하고摹갼駭穆
막14:13 예선 주� 제자 두 사 汰� 예루살렘으로 보내시며 말씀하션다. "성안에 들어가면 물동이를捉欲� 너희를贊銖� 걸어오는瘤� 汰� 만날 테니 그를捉蕙箚《�.
막14:14 그리고 그 사 뼈� 들어가는 집주인에게�'우리 선생님 주�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窄纛� 방이 준비되어 있는지痴鱇틤마섟� 하십니다'하고 말하떼.
막14:15 그러면 그가 이미戮美�솖다 마련된 큰 다락방으로뭄閣� ┩안내할 것이다� 거기에다竄曼舟� 놓으라�"� 막14:16 두뮐╂微솖성안에 들어가留릿� 예선 주� 일러주신 뉜로遮� 마련되어 있었다. 그들은 거기濂 유월절 음식을竄曼舟臼눼�.� 막14:17 저녁때갸流퓽� 예선 주� 제자들과 함께 그 집으로陋【풔�.
막14:18 그들이 식탁옘流祈��퍄음식을車ごŉ� 있을 때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내갸 분명히 말한다�" 지금 나와 함 죽식사하고 있는 너희 가운데 한瘤� 뼈敬나를錯饔탭� 것이다�"� 막14:19 그 순간 무거운 침묵이 감돌았다. 제자들은 근심스럽게 저마다 물었다. "설마戮駭쬈아니겠지요? "� 막14:20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너희 열두뭘� � 중의 하 퓽琯� 지금 나와 함게 그릇옘 손을惻獵� 자가 바로 그瘤� 뼈甄穆
막14:21 인자는熾윷÷鰥� 예언자갸硫궉颱� 뉜로竄戮습� 길을箚“憫嗤몸인자 ┩배신한 그는侖活막愧불행하다� 그는侖帑窄� 세뻤옘 태어나지痴淄年囑껴稶좋았을 것이다�"� 막14:22 음식을窄纛� 때옘 예선 주� 떡을 들어衢僊므絿챨� 떼어陸╂湄涌“疼주시며 말씀하션다. "받아먹으라.戮隔痼� 내 몸이다�"� 막14:23 또 잔을 들어逑� 풔� 죽감사를捉躍�� 그 잔을 돌려 가며 마시게 하신溝叛 막14:24陸╂湄涌“疼말씀하션다. "이것은 내 피 곧嗤醍� 사 뼈상위하여 흘리는 계약의 피다�
막14:25 나는 분명히 말한다� 하 풔洞나떼에烈恥貂痼색마실 그날교” 나는 결코緻宕� 엾매에濂 난 것을嗤떽쳅拓지을 것이다�"� 막14:26 그리고 그들은輪� 풔纛� 찬송하는 노래를 부르며 감람산으로 올腸갔다�
막14:27 예선 주�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는 모두 나를錯嗤� 것이다� 이미輪� 풔� 주� 예언자들을 통하여 이렇갭 말씀하시지痴淄年윰�? '칼아,戮耉爭� 내 목자 ┩찔러陸六㈅�! 내 곁에 나와 똑같이 일하는 바로 그瘤� 뼈뾰찔러떤! 양 떼갸瘤犢纛驚흩어지도록 그 목자 ┩쳐죽여떤!'
막14:28 그러냘 나는 눼시 살아나 너희보다玖藍� 갈릴리로陋� 것이다�"� 막14:29幟５藥寬� 예선 � 말하였다. "비록 눼른 사 뻐湧� 다舊獵纛뾰버린다 할지떼도戮駭쬈절뉜로竄獵纛뾰버리지痴側黴윱求�."� 막14:30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오늘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옘 너는 세 번이나惻じ�모른다고 할 것이다�"� 막14:31 그러자幟５藥灌� 더욱 힘주어 말하였다.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 죽는 일이 있더떼도戮駭쬈절뉜로竄獵纛뾰모른다고 하지痴痔� 것입니다." 눼른 제자들도琉醍� 이와陋걋� 맹세하였다.� 막14:32 겟세마네떼고 하는 동산에 오르시자熾뭡� 주껜� 제자들에게�" 뺐� 가서劉竪되求� 동안뮈㈀� 앉아牡聆마�"하고摸뻬맨絿턴뒤� 막14:33 베드로와 야고보와六鄂祺맛� 따로流Ⅸ�� 가例다. 예선 주껜� 공포와劉資� 번민에 싸여� 막14:34 이렇갭 말씀하션다. "내 마음이 슬픔으로陋〉戀臼� 찢어질 것陋갚립�! 너희는 여 � 머물러茶向� 있으라"� 막14:35 하시고는 홀로 일어나 저만큼 걸어가濂 땅옘 엎드려輪� 수만痔獵摸� 이 고난의絿챨＠� 내게서劉柳� 지 품“瀆해달떤고 기도하션다.
막14:36 "아버졈! 아버졈! 아버졈 주껜�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잔을 내게서崙×浸주십시오. 그러냘 내 뜻뉜로窄떽챨� 아버졈의 뜻뉜로贊絿駕첼�."� 막14:37 그러고 나烈梔솖제자에게로流뭬틸斛보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예선 주� 베드로에게�"시몬아! 자고 있느냐? 단 한謬챨５뒀나와 함 죽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막14:38 너희는 깨어 있어 유혹에 빠지지痴層돈� 기도하떼. 마음은 간절하 � 육신이 약하구나"하고摸뻬맨究풔�.
막14:39 예선 주껜� 눼시 저만큼 걸어가濂 같은琉뻬맛막愧반복하여 기도하션다.
막14:40 그리고 눼시 돌아와留릿� 그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이는 그들이 매우 피곤하였기 때뭡의다� 그들은 예선 � 무슨 말을贊瞞� 할지嗤千駭穆
막14:41 예선 주� 세번째 돌아오셔섣 그들에게牡肩린� 말씀하션다. "아좀도瓚微� 있느냐? 그만하면  糠改求� 이제 때갸流퓸珦릿�. 보라.戮括微� 악한 자들의 손에 넘어가게捉퓸駭穆� 막14:42 어濂 일어나 가자!惻じ�넘겨瑁� 자가 가까이 와 있다.!"� 막14:43 예선의摸뻬맛� 채  〕け竪� 전옘 갑자 � 열두뮐╂� 가운데 하 퓽� 유다가 대제사장과 율법학자와戮藥琯湧� 보낸戮求怜� 함께 그곳옘� づ립뎬穆 그들은 칼과 몽둥이를捉欲� 있었다�
막14:44牡�募쬈미리 그들에게�" 뺐� 입맞추는瘤� 汰� 바로 그瘤� 뼈甄� 실수類坪驚그를幟牡袖맒첼�"하고摸뽀妹두었으므로
막14:45 그곳옘榴永되舅� 곧 예선 � 다가갸서�"선생님!"하고模恬�「尤� 다정하게 입을玖쩠上駭穆
막14:46 그러자痔求永湧� 재빨리 예선를 붙잡았다.
막14:47 그때 예선 곁에 서 있던뭘� � 하 품� 캬을 빼어求陸┿瑛揚� 종의  拷� 베어球値홱�.
막14:48熾뭡� 주꾸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션다. "이렇갭 무장을贊構蠶나를瓚袖막� 오다니 내갸 무슨 위험한陋�독섧� 된단 말이냐?
막14:49 왜毬閣奏� 내갸 성전옘濂 날마다 가르칠 때는戮誰拓지았느냐? 하지만痔肩� 일이 일어나는陋痼� 나에 대한 예언이 이루어좡기 위한 것이다�"� 막14:50 그러는 동안에 제자들은 모두 예선를 버맙고 달아나 버렸다.
막14:51 예선를 따르는置� 청년은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있었는데 일당들이茶琉�붙들려고 하자� 막14:52 베 홑이불을 버맙고 알몸으로榴騁틂뎬�.
막14:53 예선 주� 대제사장의 집으로旒扁좆음쳄蟠눼른 대제사장의 율법학자와戮藥琯湧� 금방 모여들었다�
막14:54 베드로도琉鈴接� 따라붙어求陸┿瑛揚� 집 안뜰교” 들어와陋繹澍便� 틈에 웅크맙고 앉아暮弩� 쬐고 있었다�
막14:55 안에濂는 대제사장들과 온 유대인 의회원들이 예선 �사형에 처하기에 충분한 증거 �찾으려고 애 �썼다� 그러냘 헛수고였다.� 막14:56 많은 거짓竄塚琯湧� 나烈서溜갠榕箏遲립�그들의 증언은 서로 엇갈렸다.
막14:57 그중의 어떤 사 宕湧� 일어濂서 이렇갭 증언을贊臼눼�.� 막14:58 "우리는 그갸 '사 뼈� 손으로陸굼� 이模봉活상헐고 사 뼈� 손을鑿天�拓지은 새模봉活상사흘 만옘 짓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막14:59 그러냘 이 증언도硫�� 맞지痴淄年�.� 막14:60求陸┿瑛揚� 의회類纜� 나와濂 예선 � 물었다. "여러陸塚括�  陋� 불리한 증언을贊構� 있는데 할 말이痔聆만� 자신을痔㎸漫�변호해 보라."� 막14:61 예선 주껜� 아무 대답도 하시지痴淄年�.求陸┿瑛揚� 눼시 물엇다. "네갸 하 풔纛� 아들 그리스도냐?"� 막14:62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그렇다� 너희는 인자가 하 풔纛� 오른편옘類�퍄있는 것과 하늘茶만㎱상타고 오는陋痼색볼 것이다�"� 막14:63 그러자測陸┿瑛揚� 자 � 워을 찢으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하 풔纛� 모독하는 저 사 뼈� 말을璨痢� 모두가 직접 들었는데 또募뉨� 증인이 필요할까요?熾㈆�隙� 의견은 어떻습니까?" 하고摹�蟠그들은 만장 일치로齪聆幌품燒� 내렸다.
막14:64 (63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4:65仄流� 가운데 몇俎� 뼈� 예선 � 침을錯胄� 얼굴을箚「� 후옘陸寧纛막轎치면濂 "누갸柳訶┩쳤는지痴鱇틘쪄� 보아떼"하고瑁떱朗臼눼�. 심지어는陋繹澍便浴沮層� 예선 �손찌검하였다.� 막14:66 그동안뭔５藥灌� 뜰類틔≤却� 있었다. 그런데 대제사장의 집옘濂牡逑求� 여종 하 품▽ 막14:67暮弩� 쬐고 있는 베드로를幟린� "당신은  せ渶� 예선와陋걋� 다니던俎� 뼈堅봇�"하고摸뽀臼눼�.� 막14:68 그러자測英꽁� 베드로는 "도대체 무슨 말을贊求쩝拓모르겠다"고 부인하며 바깥뜰로惻ぐ� 버렸다. 바로 그때 닭이 울었다�
막14:69 그 여종은 눼시 베드로갸 거기 서 있는 것을幟린� 곁에 있는 사 뻐涌“疼"이恥� 뼈� 예선의陸╂微솖틀림없어요"하고摸뽀臼눼�.� 막14:70幟５藥灌� 눼시 이를 부인하였다. 조금流悶� 곁에 서 있는 사 뻐湧� 눼시 베드로에게摸뽀臼눼�. "당신도 갈릴리 사 뼈甄� 예선와輪飢隙� 게綸껴꼐遍�"하고摸뽀舅叛 막14:71 베드로는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瘤� 뼈뾰만난 적도 없소. 내 말이 거짓이떼면 천벌이떼고 받겠소"라고 맹세교” 하였다.� 막14:72 그때 곧 닭이 두번째로 울었다� 베드로는 "닭이 두 번 울기 전옘 너는 세 번이나惻じ�모른다고 할 것이다"떼고 하신 예선의摸뻬맛� 떠올腸治실퓻絶駭穆
막15:1 아침痔苟浙壙� 대제사장과 장로와 율법학자들은 다음 일을 의논하려고 회의를 열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六뭡구� 결박해서 로마 총독鑿千섧동“疼보내기로陋燒피臼눼�.� 막15:2鑿千섧뎔� 자 � 앞에 끌려온 예선 � 물었다. "네갸 유대인의 왕이냐?"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그렇다� 네갸 말한 뉜로다�"� 막15:3 대제사장들이 예선 �고소하는 여러陋≠현죄목을 일일이 나열하자熾뭡� 주껜� 갸만히 듣고만側雍풔�. 그러자幟千섧뎔� 예선 � 물었다. "왜 아무 말도 하지痴側� 있느냐? 너는 할 말이置� 풩� 없느냐? 도대체 이嗤醍� 사 뻐湧� 이렇게뭄� �고소하는 이유가 뭐란 말이냐?"� 막15: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5:5 그러냘 예선 주껜� 아무 말씀도 하시지痴淄年�.瞿千섧뎬� 이 �기이하게 생각하였다.� 막15:6 유월절이 되면 해마다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置� 퓔┩총독이模�戀妹주는 관례갸 있었다.� 막15:7 마침 그때 반란을 일으키다가 사 뼈뾰죽이고 감옥옘陋ㅗ遞있는 폭도들 중에 바라바라는瘤� 汰� 있었다.� 막15:8 군중을鑿千섧동“疼몰려와濂 전례뉜로竄鋼拓하 퓔┩놓아 달떤고 요구하였다.� 막15:9 "그러자幟千섧뎔� "유대인의 왕이라는瘤� 汰뾰놓아 주면 어떻겠소?榴營킵湧� 놓아 주 옇�바라는瘤� 汰� 바로 그瘤� 뼈敬아니오?"하고摹갼駭穆
막15:10 빌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선 �시기한 나머” 뒤옘濂牡敬사건을竄뗍악臼� 흉계 �꾸민 것이라는陸÷뾰알고 있었기 때뭡옘劉六斛같이 말하였던 것이다芎 막15:11 그러냘 대제사장들은 군중을撰굘옳臼� 예선 대신에 바라바를毬邨� 달떤고 요구하게 하였다.� 막15:12暮千섧뎔� 그들에게摹갼駭�. "그렇다면 유대의 왕이라고 부르는恥� 뼈� 어떻게 하면 좋겠소?"� 막15:13 그들은 소 옇�질러榴祗�. "그는治各微셀� 못박으시오�"� 막15:14幟千섧뎔� "이유가 뭐요?仄陋� 무슨  せ� 일을 하였소?"하고摹�蟠그들은 더욱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그를治各微셀� 못박으시오"떼고 소 올틈�.� 막15:15 폭동이 일어날까봐 겁을窄纛� 빌떼도는 군중들의묽羞隙뾰맞추려고 바라바를究�戀臼눼�. 그리고 예선를衢ㅒ店墟� 후옘謬各微셀� 못박으떼고 내주었다.� 막15:16 로마 군인들은 총독箚活珦� 뜰로熾뭡구┩끌고 들어가烈 온 부대를竄暉濫쳐榴�.� 막15:17 그리고 예선께 자색 워을 입히고 가시관을璨ゾ� 머 옜� 씌운 뒤옘� 막15:18陋曆訶�하면서 "유대인의 왕玖맑�!"하고牟報틈�.� 막15:19 또鳴Ⅴ떱轎예선의摸� 옇�캬고 침을錯奏째� 하면 무릎을厠附� 경배하였다.� 막15:20 이렇게뭣픔� 희롱을贊� 후옘戮迷� 워을 벗 염� 눼시 그의 워을 입혀서 십자갸에 못박으려고 끌고 냘갔다.� 막15:21 마침 그때 구레네瘤� 색시몬이 시골옘濂牟췰璨斛그곳을 지 품“瀆되었는데 그들은 그를幟姆榕� 억좡로 예선의母各微섯�지고 가게 하였다.治첩瓚� 알렉산더와瀏羚汰� 아버졈였다.� 막15:22 그들은 예선를毆彭� 골고다라는陋뼈막愧갔다. 골고다는�'해골의類蹄�'이라는溜堧甄�.� 막15:23 그들이 몰약을 탄 포도주 �드렸으나熾뭡� 주껜� 그것을側탔暉究甄�.� 막15:24 마침내 그들은 예선를絿各微셀� 못박았다. 그러고 나烈痴怜瑛㎏┩던져 예선의牟各� 나누어構≠낫�.� 막15:25 예선를絿各微셀� 못박은 때는類파�9시였다.� 막15:26 예선를玖篇愍� 십자갸 위옘는�'유대인의 왕'이떼고 죄목을 붙인 패가 달려 있었다.� 막15:27陋�� 두 명도劉柳� 아침옘謬各微셀� 달려 예선의母各微� 양쪽옘 세워졌다. 이렇게므漫� '그는淄피� 자의 하 퓐愧간주되었다'떼고 한 성경이茶榴酉� 이루어졌다.� 막15:28 (없음)� 막15:29 지 품〈� 사 뻐湧� 머 옇�흔들며 예선를舊떱朗臼눼�. "하하! 꼴 좋다.硫봉活상헐고 사흘 만옘 눼시 지을 수 있다고 큰소 옭〈醮�!� 막15:30 그런 이적을幟맛窘수戮斂킵� 십자갸에서 내려와柳� 목숨이나仄맨� 보시지�"� 막15:31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도 둘러濂서 예선를舊떱朗玖� "남은 구원하면서도 자 � 자신은 구원하지嗤幣求짹�.� 막15:32 이봐, 이스라엘의 왕歐琉�볕동�! 십자갸에서 내려와留맒쳅勅 그러면 우리갸瑠耉塡드리지"하고暮竄ㅀ킹홱�. 심지어 양쪽謬各微셀� 달린 두陋�뎠沮層� 예선 � 욕을讚舫刮駭穆
막15:33 낮12시쯤類諍弩� 온 땅을 덮 � 시작하더니 오후3시교” 계속되었다芎 막15:34 그런데 3시쯤流퓸珦� 때였다. 예선 주� 큰硫� 옆驕"엘리, 엘리, 떼마 사박다니"하고暮罐Ｂ♣맑풔�. 이것은 '하냘님,柳だ� 하냘님, 왜 나를錯嗤옘犬だ堅�?'라는溜堧甄�.� 막15:35 거기 섰던俎� 뻐湧� 이 말씀을 듣고 예언자 엘리야를 부르는側痼막愧생각하였다.� 막15:36 그래서 한瘤� 뼈敬달려가 해면에다澯� 포도주 �적셔側≠側� 갈뉜車×§꽂아 올려 주고는 "엘리야가 와서劉琉┩내려 주나幟맛�"하고摸뽀臼눼�.� 막15:37 그러나熾뭡� 주껜� 곧 큰소 옇�지르시고 숨을箚킵關甄�.� 막15:38 그때 성전 휘장이 위옘濂 아래교” 두綸坪막愧찢어졌다.� 막15:39母各微� 곁에 서섣 예선 주� 숨을箚킵館척� 것을痴穉懦보고 있던뭐墉括揚� "이분은 참으로輪� 풔纛� 아들이었다"라고 말하였다.� 막15:40 여자들도琉寧��지켜留린� 있었는데 그중에는 막달떤 마 옛�,戮�� 야고보와六鴉셈� 어머니 마 옛�,劉琉�� 살로메갸 있었다.� 막15:41 이들은 예선 주� 갈릴리에鳴饔� 때에 따르며 시중捉辱篇여자들이었다. 그곳옘는 이들 외에도 예선 �따라 예루살렘옘 올腸온 많은 여자들이 있었다.� 막15:42 이 일은 모두 안식일戮幻�� 이루어졌다.劉柳� 오후 덕게 아 옇떪라출신의 의회원으로陸린疫斌� 있는 요셉이 용 옇�내어 빌떼도에게鳴≒� 예선의母첵탔색내달떤고 청하였다. 그는輪� 풔纛� 나떼갸 이루어좡기를 열심히袂穗摸�쬈사 汰潔駭�.� 막15:43 (42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5:44暮千섧뎬� 벌써 예선갸 죽었다는 데車錚� 백부장을鑿念�그갸 죽은 ” 오래뭇퓸駭째섯�묻고� 막15:45 자세한 것을痴鱇틤상뒤옘 요셉에게牟뭡굼핵시체를箚≠�〉� 좋다고 허락하였다.� 막15:46璨鴉좇붙예선의母쳉섯�십자갸에서 내린 다음 가지고 간 고운 베로謬첵탔색쌌다. 그리고 바위를歐助� 만든 무덤 안에 모셔다車貂蠶돌을茶섭� 무덤뭡을 막았다.� 막15:47 막달떤 마 옛틸斛요세의 어머니 마 옛틈쬈예선를 어디에 모셔 두는지를竄穉懦보고 있었다.� 막16:1 다음날 저녁, 안식일이 지 퓽� 막달떤 마 옛틸斛살로메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 옛틈쬈나가서母쳉셀� 바르는置綏搔�샀다.� 막16:2 그리고 안식일榴牡슁� 동팁 무렵에置綏搔�가지고 무덤으로陋Т�.� 막16:3 그들은 걸어가면서 무덤 입구 �막은 큰流뮌상어떻게 굴려 낼 수 있을까 걱정하였다.� 막16:4 그런데 그들이 무덤옘 가보니 무덤을 막고 있던뮴プ돌은 이미 옮겨져 무덤 입구가 열려 있었다.� 막16:5 무덤 안으로流榕載� 여자들은 깜짝車錚駭�. 흰워을 입은置� 청년이 오른편옘類�퍄있었기 때뭡의다�
막16:6 그 청년이 말하였다. "놀라지嗤뻑�. 너희는 십자갸에 못박히신毬せ渶� 예선를纂０� 있느냐? 그분은 여 � 계시지痴測쨈�. 그분은 눼시 살아나션다. 보떼, 여 염� 그분의 시체를窄兆甄� 곳의다�
막16:7 이제 베드로와 제자들에게鳴【�'예선 주껜� 전옘 말씀하신求떱轎당신들보다玖藍� 갈릴리로陋【탉� 거기濂 당신들을 만날 것이다'떼고 전하떼."
막16:8 여자들은 겁에 질려 무덤에濂 정신淄坪驚도망 쳐 나왔으나惻賈コ�놀라濂 아무에게도 말을贊舊拓못하였다�
막16:9 눼시 살아나신 예선 주껜� 그날 이른 아침옘陸╂� 먼저 막달떤 마 옛틸“� 나타나例다. 일찍이 예선 주껜� 이 여자에게섣牡構� 귀신을簒耭틂� 주신 일이 있었다.� 막16:10 마 옛틈쬈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제자들을纂＞튼☆자 염솖예선를鑿틴駭募� 것과 예선 주� 살아계시다는陋痼색알렸다. 그러나仄流湧� 마 옛튼☆전한琉뼈� 믿지痴淄年�.� 막16: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막16:12袂律� 제자 두 사 汰� 예루살렘을搾개� 시골로惻뻔졀“� 있을 때 예선 주껜쬈그들에게도柳づ립ぶ풔�. 그러나熾뭡� 주꾸눼른 모습으로뭄づ립ぶ풉� 때뭡옘倫냅슴〈� 예선를 알아보지嗤幣臼눼穆
막16:13 마침내 그들이 예선를 알아보고 급히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濂募뉨� 제자들에게毛腔횬립�아무도 그들의 말을 믿지痴淄年�.� 막16:14袂律� 열한陸╂微솖함 죽식사하고 있을때 예선 주꾸그들 앞에 또  づ립ぶ�그들의瑠舅습�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厠眸♣맑풔�. 그들이 예선 주� 죽은 자 가운데濂 살아나신 것을幟삽사 뻐湧� 말을 믿으려 하지痴淄耐� 때뭡의다�
막16:15 예선 주꾸그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는 온撰섶瓚� 두루 다니며 모든 사 뼁“洞복음을舅幌컸灸�.
막16:16 믿고模섭賈濱쬈사 汰� 구원을燦遲� 것이나峙舊拓지고 거부하는瘤� 뼈� ￠인으로 선고받을 것이다�
막16:17峙求� 사 뻐涌“都쬔표적이 따를 것인데車� 이름으로 귀신을簒耭틂뺐� 새 방언을窄뽀玖醴 막16:18瑠裏� 만지거나層뗌뾰마시더떼도輪挽�입지痴痔� 것이며 병자에게 손을燦炷만� 그 병이 나을 것이다�"
막16:19 주 예선 주껜쬈제자들에게摸뻬맛상다 마캬고 하늘로流冗� 올腸가濂 하 풔洞오른편옘類�맑풔�.
막16:20 그리고 제자들은 온撰섶瓚� 두루다니며 복음을舅徨求쨉� 주 주� 늘茶流欲� 함께 하셔섣 그들이 말씀을 전할搾㎏떪� 표적이 따르게 하션다. 예선 주껜� 이렇갭 하심으로써 제자들이舅徨求� 복음을邱�피構� 증거해瑁玲풔�.
눅1:1 존경하는 데오빌로님,六� 영� 가운데섣牡羚駭� 일을 기록한瘤� 뼈� 이미 여럿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예선의 제자들과 또 예선 주꾸행하신 일을 직접 눈으로留삽사 뻐湧敬우 옜“洞전해陸� 그대로를澯小邨努윱求�.� 눅1: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3 그런데� 풩� 이嗤醍� 것을稚냅스壙� 끝교” 세밀히 조사해 둔 것이 있기 때뭡에 이것을梔布껜떱轎엮어濂 당신에게謬梳립뺨� 것이竄졀渼鳴� 생각 하였습니다.� 눅1:4 당신이 이미 듣고 계신嗤醍� 사실이 참되다는陋痼색눼시 확증시켜流躍�� 싶기 때뭡입니다.� 눅1:5 유잼뮈� 헤롯溜㎰� 사가랴라는瘤� 汰� 있었다. 그는硫봉� 제사장단 중에 아비야 분단에 속하는陸┿瑛揚潔駭�. 그의 아내 엘리사벳 역시 아론의 자손으로陸┿瑛� 가문 사 뼈潔駭�.� 눅1:6 신앙심이劉資� 이들 부부는置� 풔纛� 모든 계명과 규율을燦齋渦坪驚성실하게 지켰다.� 눅1:7 그러나仄流涌“都쬈아이가淄騙駭�. 엘리사벳이 임신을贊舊拓못하는 여인이었기 때뭡의다� 게다갸 그들의 나이는 이미 노년에 접어들어 있었다.� 눅1:8 사가랴는牡� � 분단의 차례갸 되어 하 풔洞앞에濂 제사장 일을 하게捉퓸駭穆� 눅1:9 제사직의 관례에 따떤 제비 ┩뽑았는데 그에게 성소에 들어가陸獵� 앞에 분향하는牡達グ솖돌아왔다.
눅1:10 그가淄효≒� 분향을贊求� 동안뭐謗≒껜� 많은 군중이 성전뜰에 서섣 기도를捉躍�� 있었다.� 눅1:11 그런데撰볼� 안에 있는 사가랴類纜� 갑자 � 한 천사가  づ립� 분향단 오른편옘俚뭅�. 사가랴는冒賈コ�놀라濂 겁에 질렸다.� 눅1:12 (11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13 그때 천사가 말하였다. "사가랴야, 두려워하지嗤뻬틋�. 나는置� 풔� 주꾸네 기도를捉榕這주션다는陋痼색알리려고 왔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車봉� 것이다� 너는 그의 이름을六鄂記繭섟� 하여라.� 눅1:14 너는 아들이 태어나섣 큰劉脩腑� 즐거움을 누맙게뭇� 것이고 많은 사 宕俑뒀함께 기뻐할 것이다�
눅1:15 그가痴獵� 앞에섣 큰戮菅걋驚될 것이기 때뭡의다� 그는 포도주나層뗍� �입에 대지痴痔� 것이며 태중에 있을 때부터 성령으로倫歷맨� 것이다�
눅1:16 그리고 많은 유대인을 그들의 주 하 풔� 족愧돌아오게 할 것이다�
눅1:17 그는 옛 예언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側≠輻사 뼈甄穆 주님보다玖藍� 와서劉留隙뾰영접하도록 사 뻐湧상준비시킬陋痼甄穆 그는 어른들의 마음을뭬低갼팀缺� 마음처럼 부드럽갭 하고 복종하지痴測� 마음을뭔��쳐懦믿음의 지혜를箚�돈� 만들 것이다�
눅1:18 사가랴가稚돐玲“疼말하였다. "하지만惻뺐� 늙고 아내도柳だ隔⊆많은데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눅1:19 그러자 천사가 말하였다. "나는置� 풔纛뾰모시고 있는 가브리엘이다� 그리고 이茶옐� 소식을車陋洞전하라고  퓔�보내신幟隙� 바로 하 풔纛決척穆
눅1:20 그러나惻陋� 내 말을 믿지痴痔릿� 너는 아들을車봉� 때교” 벙어리갸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때갸流퓔�  � 말뉜로遮� 이루어질 것이다�"
눅1:21輪飢紫밖에濂 사가랴가惻た윤綬� 기다리고 있던뭘� 뻐湧� 그가梔볼� 안에濂冒賈� 오래뮌獵� 것을痔鵑鑽� 여겼다�
눅1:22捉葯助� 그갸 밖으로惻た纛립�말을贊舊拓못했다. 사 뻐湧� 그가置求� 몸짓으로留맘폣성소 안에濂母탄廚恝� 환상을 본 줄耉江燈되었다芎 눅1:23 사가랴는模볼弩� 책임 염＠�  〕だ� 집으로流뭬튼Т穆� 눅1:24袂律커�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아기를 갖게捉퓸塡다섯 달 동안뮐卉효「� 있었다.� 눅1:25 엘리사벳은 "이제 아기를 낳지嗤幣求�  � 수캬를錯�腹주시니竄獵纛붓얼마나痔뵉熏恝肄툭분인가!"하고摸뽀臼눼�.� 눅1:26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靜� 여섯 달 되었을 때였다. 하 풔� 주껜�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의 나사렛이라는流엿瀏愧보내셔섣� 눅1:27榴牡�藍� 가뭡에 속한 요셉이라는瘤� 耽� 약혼한 처녀 마 옛틘�찾아가도록 하셨다.� 눅1:28 가브리엘이 마 옛틸“� 나타나 말하였다. "기뻐하여라,痔뵉� �입은 이여. 주 주� 너와 함께 하신다."
눅1:29惻錚箚蠶당황한 마 옛틈쬈천사의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 하고某珝▤臼눼�.� 눅1:30 천사가 말하였다. "마 옛틸�, 두려워하지嗤뻬틋�. 하 풔� 주꾸너에게 놀腸운 은혜 �내맙셨다.� 눅1:31 너는 이제 곧 임신하여 아들을車별� 될 것이니 그 아기의 이름을六뭡굡� 하여라.� 눅1:32 그는 위대한 분이捉� 것이며 하 풔纛�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주 하 풔� 주껜쬈그에게 조상 눼윗의 왕위를舊笭� 것이다芎 눅1:33 그는 이스라엘을 영원히募늄보�� 그의 나떼는冒÷� 없을 것이다�"
눅1:34 마 옛튼☆천사에게摹갼駭�. "하지만稚납敾驕내갸 어떻게 아기를 가질 수戮斂黴윱歐�?"
눅1:35 천사가 대답하였다. "성령 주꾸네게戮覃絿챨� 하 풔纛� 능력이뭄� �감싸舊笭� 것이다� 그러므로뭄陋獨꾸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며 하 풔纛� 아들이시다�
눅1:36 네 친척 엘리사벳도榴컥붓나이에 아기를 가졌다. 사 뻐湧� 아기를 낳지嗤幣求� 여자떼고 하였으나, 그가痔擔탭� 지 이미 여섯 달이나 되었다芎 눅1:37 하 풔� 주꾸약속하신 것은 무엇이나 다묽榴酉� 이루어진다�"
눅1:38 마 옛튼☆말하였다. "저는陸獵纛� 종입니다. 주 주꾸원하시는 대로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이嗤醍�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 옇�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瘤� 竄낫�.� 눅1:39 며칠捉悶� 마 옛틈쬈발길을撰�祈� 사가랴가恥榮쬈유잼뭘媛Ｗ동네로六ㅈ�瀛だ상찾아갔다芎 눅1:40 (39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41 마 옛팀항문안뮌貫潁� 받을 때옘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는 아 염솖뛰놀았고牟ㅈ�瀛だ� 성령이倫歷맨臼눼�.� 눅1:42 엘리사벳이 큰소 옆愧말하였다. "마 옛틈� 모든 여자들 가운데섣鳴÷� 큰留뮌상받았고芼쩝傷� 있는 아 영뒀복받은 분이다.� 눅1:43  뿡주님의 어머니가惻じ�찾아陸獵募� 이燦窄떨�영광스러운 일인가!� 눅1:44 마 옛팀항인사하는 소 옇�들을搾� 내芼쩝像� 아 염� 기뻐섣帽冒杵年�.� 눅1:45 하 풔纛� 이루겠다고摸뻬맨絿� 것을 믿은 마 옛틈쬈참으로留뭇� 여인이다�"
눅1:46 마 옛튼☆노래하였다. "오, 이嗤痔驚주님을 찬양하며� 눅1:47 내袂망� 하 풔纛� 기뻐함은� 눅1:48竄獵纛� 비천한 계집종을뭇뭔맑缺습繭�.戮訣┷壙姑� 모든 세대갸柳じ�하 풔纛� 복을錯事� 자떤 하리니� 눅1:49戮患�絿챨� 거룩하신 그분이 내게 큰일을 하셨음이라.� 눅1:50 그분의 자비는 그분을構嚥洑求쬔자들에게募遊酉� 있으리로다芎 눅1:51 그분의 팔이 능력을幟Ｇそ�結�! 교만한 자들을 흩으션도다!� 눅1:52 그분은 왕들을 그들의 왕좌에濂眸耭틂뻥챨� 천한 자들을 높이션도다芎 눅1:53 그분은 마음이 갈급한 자들을 만족하게 하시고 부자 ┩빈손으로層뭍졺립쨉뎬穆� 눅1:54 그분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심이여! 자비 ┩베푸시마 하신毛善湛색잊지痴痔맑풩뎬穆� 눅1:55璨痢� 조상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牡聆만�灌穆"
눅1:56 마 옛틈쬈석 달쯤 엘리사벳과 같이 지낸捉悶� 자 � 집으로流뭬튼Т穆� 눅1:57牟ㅈ�瀛だ� 달이 차濂毛틉湧상낳았다.� 눅1:58 그 소뭡은 이웃과 친척들에게袂赴� 퍼져 냘갔고, 주님이 그六㈏悶“洞베푸신 은혜 �다 함께 기뻐하였다.� 눅1:59 아 염� 태어난靜� 여드레째 되던  �, 모든 친척과 이웃들이 할례의식을粲섯７� 모였다. 그들은 아기의 이름을劉戮� 아버졈를捉蕙� 사가랴라고暮罐７� 하였다.� 눅1:60 그러나熾ㅈ�瀛だ� "안뭇絳求�.熾鄂記繭섟� 불러야 합니다"하고摸뽀舅叛 눅1:61 사 뻐湧� "뭐라구요?測營탔퓜집좨에는 그런 이름을陋≠輻사 뼈啓아무도 없지痴梔�?" 하였다.� 눅1:62 그래섣 그들은 아기 아버졈에게 손짓으로瑠갼摘보았다.� 눅1:63 사가랴가梔襤�막愧서판을遮牝껐� 하여 '그의 이름은熾鄂記甄�'떼고 쓰자 모두 놀랐다.� 눅1:64 그 순간에 사가랴는 눼시 말을贊� 수戮斂� 되어 하 풔纛� 찬양하였다.� 눅1:65 이웃 사 뻐湧� 모두 신기해하였다. 이 소뭡은 유잼뮈쨔산골짜기에 퍼져 냘갔다.� 눅1:66 이 소뭡을 들은 사 뻐湧� 모두 이것을嗤뗌슴� 새겨 두고 "이 아기가痔敭� 어떤 사 汰� 될까?"하고摸뽀臼눼�. 주의 능력이묽� 아기와 함께 하였기 때뭡의다芎 눅1:67 그때옘 요한의 아버졈 사가랴가梔볜�敬충만하여 이렇갭 예언하였다.� 눅1:68 "주 이스라엘의 하 풔纛� 찬양하여떤! 당신의뭐庸봉상찾아오셔섣 해방시키션도다芎 눅1:69 위대한 구세주 �당신의뮐� 눼윗의 가뭡에섣牡舅맣懦우 옜“洞보내舊玲풩뎬穆� 눅1:70熾윷÷鰥� 당신의물킹完� 예언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그대로� 눅1:71六� � �원수들에게섣袂맙幣絿챨� 우 � �미워하는 모든 사 뼁“獨꾸건져내션도다芎 눅1:72璨痢� 조상 아브라함에게戮謎� ┩베푸시고 그에게 주신 거룩한 약속을仄蓚點究絹뎬穆� 눅1:73 (72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74六� � �원수들에게섣鳴프�주시고 두려움淄坪驚하 풔纛� 섬기게 하시며� 눅1:75六� � �깨끗하고牟첫摸０疼만드셔섣 영원히袂� 앞에섣 섬기게 하셨도다芎 눅1:76 내毛低겟아들아,柳苛� 영광스러운 하 풔纛� 예언자라 불리게捉퓔�窘너는 주 �위해劉堧상예비하겠음이라.� 눅1:77 너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죄사함을球斌� 구원 얻는 길을燦江燈할 것이라.� 눅1:78 이것은 우리 하 풔纛� 자비로운 마음에서 온 것이라. 그분은 아침置挽�높이 떠올려� 눅1:79類諍柰� 죽음의 그늘에類�� 자들에게暮岵색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발을讚贄훌�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눅1:80 아기는 하 풔纛� 극진한瘤� 岵상받으면서 자랐고 이스라엘 사 뻐愚앞에 나타날 때교” 광야에濂 살았다.� 눅2:1 이 무렵에値罐�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는 전국옘律１망떻潁� 하라는 칙령을 내렸다.
눅2:2 이 조사는 구레뇨가梔� 옛팥총독으로 있을搾� 처음으로 시행한 것이다芎 눅2:3 이 칙령옘 의하면 모든 사 뼈붙자 � 본적졈에鳴【�등록하도록 되어 있었다.� 눅2:4 그래섣 눼윗의 후손인 요셉도榴牡�藍� 고향인 유대 베들레헴으로陋±� 했다� 그는 갈릴리의 나사렛을搾개� 그곳교” 가는 여행길옘� 눅2:5 이미 만삭이 된 자 � 약혼녀 마 옛틘�데리고 갔다.� 눅2:6 그들이 베들레헴에 있는 동안뭏� 옛틈쬈달이 차濂� 눅2:7 첫아들을車봅柰� 강보로 싸섣袂맛�� 뉘었다. 동네 여관이 다 차濂袂流湧�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뭡의었다.� 눅2:8 그날 밤 동네 밖에瓚獵� 들판에濂는 목자들이耉瑛상지키고 있었다.� 눅2:9 그런데箚㈏� � 주님의 영광이袂流湧� 두루 비추더니 천사가 그들 가운데  づ립뎬穆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자� 눅2:10 천사가 말하였다. "두려워하지嗤뻬틋�. 나는痴仄膚끝� 너희갸流榕摘보지嗤幣拏가장 굻쁜 소식을瓚徨狗� 왔다. 이 소식은 모든 백성에게芼プ기쁨이뭇� 것이다芎 눅2:11 오늘밤 베들레헴에濂冒閣寯구주갸柳ぜ풔�. 그분은 그리스도요, 주님이시다�
눅2:12 너희갸陸錚뺐� 그분을耉鱇틤린渼째�? 강보에 싸여袂맛�� 누인 아기, 그분이 너희갸留江� 될 주님이시다�"
눅2:13箚㈏� � 많은 천군이  づ립べ그 천사와 함께 하 풔纛� 찬양하였다.� 눅2:14 "지극히冒薦� 곳옘濂는 하 풔� � 영광이요 땅옘濂는陸獵纛� 기뻐하시는 사 뻐涌“燈평화로다�"
눅2:15 그 많은 천군稚돐永湧驚하늘로流풩뭬튼÷� 목자들이玖뽀臼눼�. "자, 어濂 베들레헴으로陋㈌척穆鳴【�주님이 우 옜“洞일러주신 그 놀腸운 일이 일어난 것을幟씜척穆"
눅2:16 그들은 서둘러 동네로榴玭졀Т�. 그리고 마 옛틸斛요셉을纂＞틂쨈�. 과연 아기는 구유안에 누워 있었다.� 눅2:17 목자들은牡� 영涌“疼있었던 일과 천사가 이 아기에 대해서 말한 모든 것을恥� 뻐涌“燈알렸다.� 눅2:18 목자들의 이야 옇�들은 사 뻐湧� 모두 깜짝車錚駭�.� 눅2:19 그러냘 마 옛틈쬈조용히牡隔痼색마음속에 담아捉刮駭�.� 눅2:20 목자들은矛돐怜� 일러준 사실과 자 영湧� 듣고 본 것이 모두 같았기 때뭡에 찬양으로輪� 풔� � 영광을뭇� � 汭돌아갔다芎 눅2:21六㈄藥물솖되는 날 아기에게贊念各퓰컥상캬렀다. 그리고 아기가痔淪쨉풉� 전에 천사가 일러준 뉜로璨뭡굡섟� 이름痴淄駭�.� 눅2:22 아기를 낳은謨커솖지켜야 하는 모세의 율법에 따떤 마 옛튼☆성전옘濂 정결 예물을 드릴 때갸流퓽� 아기의 부모는 아기를 주 즙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腸갔다�
눅2:23 하 풔� 주껜쬈'이스라엘 사 뻐愚가운데옘濂 어미의 태 �열고 처음惻た� 맏아들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에게 바치라'고 율법에섣摸뻬맨究풉� 때뭡의다芎 눅2:24袂流湧� 또 예선의뮐ㅀ� 예식을瓚㎸� 희생제물로 '산비둘 � 한 쌍이나 어린瑁訓宙� � 두 마 옇�드리라'는 율법의 규정을뭇蕙駭�.� 눅2:25 그날 성전옘는 예루살렘옘 사는 시므온이라는瘤� 汰� 와 있었다. 그는瑠摸０� 경건한 사 汰막關� 성령이倫歷맨臼�, 메시야가 곧 오실 것이라고募� 기다리고 있었다.� 눅2:26 그는輪� 풔纛� 기름을留括맒� 왕을鑿릴� 전에는陸陸拓지을 것이떼는 성령의 계시를 받은 일이 있었다.� 눅2:27 그날도 그는 성령의 인도로硫봉鰥솖가게뭇퓸駭쨉� 그때摸뗑� 마 옛틸斛요셉이 율법이 정한 뉜로燦튿� 예선를舊� 즙드리려고 들어왔다.� 눅2:28 시므온은 아기를 품에類활� 하 풔纛� 찬양하였다.� 눅2:29 "주여, 주 주꾸제게 약속하신 대로 이 종을讚贄훑槌눈감게뭇퓸享윱求�.� 눅2:30 주 주꾸세상을 위하여 보내舊笭� 구주 �내求ダ막愧보았습니다.� 눅2:31 이분은 모든 나떼 ┩비추는留岵決첩醴 눅2:32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십니다�"
눅2:33 곁에 서섣 이玖뼈� 들은 요셉과 마 옛틈쬈놀랄瘤湛潔駭�.� 눅2:34 시므온은 그들을 축복한 후옘琉� 옛틸“� 말하였다. "당신의 마음은牟뭏�� 캬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이淄튿穗� 많은 이스라엘 사 뻐湧� 배척을 받을 것이기 때뭡입니다. 그러한 배척을 그들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될瘤湛都求�. 그러나痔遣隙� 많은 사 宕涌“疼큰劉脩鳧譴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마음속鳴÷� 깊은 생각들을 드러내게贊� 것입니다�"
눅2:35 (34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36六㈏� 예언자 안 풩� 그날 성전옘 있었다. 그 여자는毛티왝지파옘硫覃求쬈바누엘의 딸로柳だ隔⊆매우 많았다. 결혼한 지 일곱해琉맙� 남편이 죽었으나袂律� 여든네瘤裏譴되도록 과부로瘤苡年�. 그 여자는模봉活상떠냘지痴側� 밤낮으로 기도하 汭때로는 금식하면서 하 풔纛� 섬겨 왔다.� 눅2:37 (3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38 그 예언자는 마침 들어오다갸 시므온이 마 옛틸斛요셉에게贊求� 말을 듣고 하 풔� � 감사를捉躍� 후 구주 �기다리는六뭍瀯痍습� 모든 사 뼁“洞메시야가 드디어 오셨음을燦腔홱�.� 눅2:39 예선의 부모는 하 풔纛�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일을 다 마캬고 갈릴리 나사렛으로流뭬틸都�.� 눅2:40 아기는 날로 건강하고茅걱건構� 자랐으며 지헤갸溜毛爭뎬穆 하 풔� 주꾸늘 보살피신 까닭이다.� 눅2:41 예선 주껜� 열두뭘� 되던 해에 부모를捉蕙� 유월절 잔치에 참석하러 예루살렘옘 가션다.
눅2:42 (41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43 그런데瓚寶“�  〕ぐ� 나사렛으로流뭬튼� 때 예선 주껜� 아무에게도 알리지痴側� 예루살렘옘 머물러箚雍풔�. 예선의 부모는 첫날에는 예선를 찾지痴淄年�.� 눅2:44牡逑� 중에 섞여濂 친구들과 같이 오려니 생각했기 때뭡의었다. 그러나痔邂塑沮層� 예선 주� 보이지痴痔� 친척들과 친구들을纂＞� 다니며 예선의 행방을錯갼駭穆
눅2:45 그러냘 아무 데섣도 찾지嗤幣舅蟠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갔다�
눅2:46 사흘 후옘야 그들은 예선를究봉� 안에濂矛＞틂쨈�. 예선 주껜� 율법교사들과 함께 앉아섣 율법 문제를 토론하고鳴雍풔�. 그리고 듣는瘤� � 모두가 예선의母쉽綏恝� 대답옘 경탄하고 있었다�
눅2:47 (4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48熾뭡굼� 부모 역시 그일을 보고 깜짝車錚駭�. 어머니가熾뭡� � 말하였다. "얘야, 왜 이렇갭 우 � �애태우느냐? 네 아버졈와惻뺐� 너를衢４융箚蠶곳곳을 찾아 헤맸단다�"
눅2:4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왜 나를茶瀏린瀆찾아 다니셨습니까? 내갸 내 아버졈 집인 성전옘 있으리라는陋痼색알지嗤幣究決윱歐�?"
눅2:50 그러나幟罐蹄�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痴鱇틉窪拓못하였다�
눅2:51 예선 주껜� 부모를捉蕙� 나사렛으로流뭬틸� 그들을 섬기며 지내션다. 예선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눅2:52 예선 주껜� 키와 지혜가 자떼고 하 풔蹈� 사 宕涌“疼더욱 사 岵상받으션다.
눅3:1 디베료 황제가募늄보� 지 15년째 되던 해에 하 풔纛� 말씀이 광야에뭘李�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牡覃杉穆 그 당시는 빌떼도갸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의 동생鑿天냅� 이두래와 드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毛틤喘뭄戮� 분봉왕으로 있을搾㎰눼�. 그맙고 대제사장좀은 안 퓰봇� 가야바갸 맡고 있었다�
눅3: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3:3 요한은 요단갛 부근에瓚獵� 온流엿琉�돌아다니며 회개하고 하 풔� 족愧돌아올陋痼색호소하였다. 그맙고 하 풔� 족愧돌아온 증거로硫섭訶�받아야 한다고模낢냘臼눼穆
눅3:4 예언자 이사야의 말뉜로璨鄂記� '광야에濂 외치는 소 �'였다. '너희는 여호와 주꾸예루살렘의 성전으로陋】� 길을茶ㅎ傷」뚫어 놓아떼. 거친 사막을讚唇嗔構� 다듬어濂 우리 하 풔纛� 통과하실 큰길을遮訪� 놓아떼.
눅3:5 깊은 골짜기마다 흙을 채워濂 평좡로 돋워 올리고 산과 언덕들을 모두 깎아 내려 낮게摸링榕寂� 결국冒薦� 곳들이 평평한 갱으로瑠侮載� 울퉁불퉁한瘤爰읏� 영湧譴드넓은 평원으로瑠侮載� 하여떼.
눅3:6 그 길로 여호와 주꾸영광스럽갭 오실 것이니 모든 인간이 그분을球帽鑿� 것이다�'
눅3:7璨鄂記� 세례를峙事막� 온 군중에게牡肩린� 설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진심으로 하 풔� � 돌아오려 하지痴側� 졈옥만을 피하려 하고 있다! 그게 바로 너희갸硫섭訶�받으려는 이유가 아니냐?
눅3:8 그러냘 먼저 가濂冒閣胄§참으로律린냘杉募쬈것을恥煇갬� 증명해 보여떼. 너희갸陸틤沅贊纛� 후손의기 때뭡옘類횬徨求募쬈생각을贊舊拓말라. 그것은 아무러한 도움도 되지痴測쨈�. 하 풔� 주껜쬈이 광야에뮌獵� 돌을箚≠側玆� 아브라함의 자녀를嗤링壤� 수 있기 때뭡의다芎 눅3:9 하 풔纛� 심판의 도끼갸 너희 위옘 놓여있다� 너희 ┩뿌리째 찍어 넘길竄曼胄� 되어 있다. 그러니竄좇붙열매 �맺지痴測� 나무는 다 찍혀 불에 던져질 것이다�"
눅3:10 군중이 요한에게摹갼駭�.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눅3:11 요한이 대답하였다. "옷 두 벌을箚≠側� 있거든 한 벌을箚〕�懦사 뼁“� 주어라. 먹을 것이 있거든 배고픈瘤� 耽� 나누어玖禿錚�."
눅3:12 부패했다고模拈셈� 남模� 영俑� 세례받으러 와서瑠갼駭�. "우리는 많은 죄를舊淄珦릿�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눅3:13 요한이 대답하였다. "정직하게 살아라. 로마 정부가 정한 것 이상으로硫선鳧� 징수하지嗤뻬틋�."
눅3:14 군인들이 와서瑠갼駭�.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대답하였다. "남을瓚㎸霞構킬�폭력을治消�돈을齪㈍譏拓말아떼. 남이 하지痴痔� 줄 뻔히 알면서 고발하는牡舅상하지嗤뺐� 또  閣宙湧� 받는留윤事막愧만족해하여떤!"
눅3:15 그리스도가 곧 오시리라고 기대하고 있던 모든 사 뻐湧� 요한이 혹시 그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섣 그 사실 여부를錯�� 질뭡이 사방에濂母湊팁� 냘왔다.� 눅3:16 그러자熾鄂記� 이렇갭 대답하였다. "나는 눼만 물로 세례를痴逞嗤몸나보다邱刮잎더 능력뮌獵� 분이 곧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捉躍구맨� 자격도 없다. 그분은 너희에게 불과 성령으로硫섭訶�주실 것이다芎 눅3:17 그분은 알곡과 쭉정이 �가려내어 쭉정이는 영원히侮㉰痴拓지는 불에 태우시고 알곡은 곳간에 모아 들이실 것이다�"
눅3:18熾鄂記� 이 밖에도 사 宕涌“疼많은 권면과 굻쁜 소식을撰궉颱臼눼穆
눅3:19 그러냘 갈릴리의 분봉왕 헤롯은 동생鑿天냅� 아내 �자 � 아내로琉링� 일과 그 밖에도 옳지嗤幣拏많은 일에 대해 요한이 공공연하게 비판하자仄� �감옥옘陋〉刮駭�. 이렇갭 하여 헤롯은 가뜩이나 많은 죄에다竄� 하 � �더하였다�
눅3:20 (19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3:21劉봐像� 모두 세례를峙事� 때 예선 주껨� 친히模섭訶�받으션다. 그리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눅3:22 성령이留宙� � 같은輪豁섭� 그분 위옘 내려오션다. 그때 하늘에濂�"너는 내갸 사 浩求쬔아들이요, 내嗤뗌슴� 드는毛틉湧甄�"하는牡슨봉� 들려 왔다.� 눅3:23 예선 주� 가르침을留Ｇ�� 시작하신 것은 서른 살쯤流퓸珦� 때였다. 예선 주껜� 요셉의 아들로 알려져 있었다. 요셉의 아버졈는 헬리,� 눅3:24 (23절 계속) 헬리의 아버졈는 맛닷, 맛닷의 아버졈는 레위, 레위의 아버졈는 멜기이다. 멜기의 아버졈는 얀나, 얀나의 아버졈는 요셉,� 눅3:25 (23절 계속) 요셉의 아버졈는 맛다디아,琉윱姆助팀� 아버졈는 아모스이다. 아모스는 아버졈는 나훔, 나훔의 아버졈는 에슬리, 에슬리의 아버졈는 낙개,� 눅3:26 (23절 계속) 낙개의 아버졈는 마앗이다. 마앗의 아버졈는 맛다디아,琉윱姆助팀� 아버졈는 서머인, 서머인의 아버졈는 요섹, 요섹의 아버졈는 요다이다芎 눅3:27 (23절 계속) 요다의 아버졈는 요아난, 요아난의 아버졈는 레사, 레사의 아버졈는 스룹바벨, 스룹바벨의 아버졈는 스알디엘이다� 스알디엘의 아버졈는 네리,� 눅3:28 (23절 계속) 네리의 아버졈는 멜기, 멜기의 아버졈는 앗디, 앗디의 아버졈는 고삼이다� 고삼의 아버졈는 엘마담, 엘마담의 아버졈는 에르,� 눅3:29 (23절 계속) 에르의 아버졈는 예선, 예선의 아버졈는 엘맑에섣이다� 엘맑에섣의 아버졈는 요림, 요림의 아버졈는 맛닷, 맛닷의 아버졈는 레위,� 눅3:30 (23절 계속) 레위의 아버졈는 시므온이다� 시므온의 아버졈는 유다, 유다의 아버졈는 요셉, 요셉의 아버졈는 요남, 요남의 아버졈는 엘맑아김이다芎 눅3:31 (23절 계속) 엘맑아김의 아버졈는 멜레아,琉掃뭬팀� 아버졈는 멘나, 멘나의 아버졈는 맛다다, 맛다다의 아버졈는 나단이다� 나단의 아버졈는 다윗,� 눅3:32 (23절 계속) 눼윗의 아버졈는 이새, 이새의 아버졈는 오벳, 오벳의 아버졈는 보아스이다. 보아스의 아버졈는 살몬, 살몬의 아버졈는 나손,� 눅3:33 (23절 계속) 나손의 아버졈는 아미나답, 아미나답의 아버졈는 아드민이다. 아드민의 아버졈는 아니, 아니의 아버졈는 헤스론, 헤스론의 아버졈는 베레스, 베레스의 아버졈는 유다이다芎 눅3:34 (23절 계속) 유다의 아버졈는 야갚, 야갚의 아버졈는 이삭, 이삭의 아버졈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아버졈는 데라이다. 데라의 아버졈는 나홀,� 눅3:35 (23절 계속) 나홀의 아버졈는 스룩, 스룩의 아버졈는 르우, 르우의 아버졈는 벨렉이다. 벨렉의 아버졈는 헤버, 헤버의 아버졈는 살라,� 눅3:36 (23절 계속) 살라의 아버졈는 가이난, 가이난의 아버졈는 아박삿이다. 아박삿의 아버졈는 셈, 셈의 아버졈는 노아,柳毓팀� 아버졈는 레멕,� 눅3:37 (23절 계속) 레멕의 아버졈는 므두셀라이다. 므두셀라의 아버졈는 에녹, 에녹의 아버졈는 야렛, 야렛의 아버졈는 마할랄렐, 마할랄렐의 아버졈는 가이난이다芎 눅3:38 (23절 계속) 가이난의 아버졈는 에노스, 에노스의 아버졈는 셋, 셋의 아버졈는 아담, 아담의 아버졈는 하 풔纛甄穆� 눅4:1 예선 주껜� 성령이倫歷맨臼� 요단갛을搾개� 성령의 인도로戮�� 광야로陋【甄穆� 눅4:2 그리고 거기濂 40일 동안뭏떡沽“疼시험을錯事맑풔�. 그동안뭬틜� 것도 잡수시지痴淄耐� 때뭡옘琉怠� 시장하셨다.� 눅4:3뭏떡叩� 말하였다. "만일榴營탔� 하 풔纛� 아들이거든, 이層뭅燭� 떡이層퓌섟� 해보시오�"� 눅4:4 그러냘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사 汰� 떡으로만恥榮� 것이 아니다'떼고 성경옘類봅� 있다."� 눅4:5뭏떡叩� 예선를溝Ⅸ�� 높은 곳으로六췰砦가濂 한순간에 세상에뮌獵� 모든 나떼들을 보이고 나烈嗤뽀臼눼�.� 눅4:6 "만일榴營탔� 무릎을厠腑� 내게 절하면  뺐� 이 모든 나떼들을 당신에게陸羚� 권세와六된� �누맙게므構靡�. 이것은 다車뺐痼甄�  뺐� 원하는 사 汰見� 누구에게냘 줄 수 있소."� 눅4: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4:8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우리는 하 풔� � 예배드리고 그분만을 섬겨야 한다. 성경옘劉瀏린瀆기록되어 있다."� 눅4:9 그러자 마귀는 예선를溝Ⅸ�� 예루살렘究봉� 꼭대기로六췰箚≒� 말하였다. "만일榴營탔� 하 풔纛� 아들이거든溜毛爭뻗�첼�. 성경옘�'주 주� 네가淄諍� �가든졈 주님의 천사를幟립색보호하게 하시니 그들이 두 손으로惻訶┩꽉幟牡袖만��. 혹시냘 돌부맑에떼도倫ㅐ訣拓지을까 노심초사하리라'고 하지痴淄寗�?"� 눅4: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4:11 (9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4:12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성경옘�'주惻各� 하 풔纛� 시험하지嗤뻑�'고 하셨다."� 눅4:13 마귀는 모든 시험을車〕뺐� 잠시 동안뮈뭡구┩떠냘갔다�
눅4:14 예선 주껜� 성령의 능력이뮨歷맨臼� 갈릴리로流뭬틸읊甄穆 예선의 소뭡은 곧 그 지방 모든 사 뻐涌“燈퍼졌다�
눅4:15 예선 주껜� 여러律릿玲【� 설교하셨으며 듣는瘤� 糖떪� 예선를苟夏聆臼눼�.� 눅4:16 예선 주껜� 자 염솖자떼난 고향 동네 나사렛옘六음쳄蟠전옘 하던 뉜로燦횟컥臼� 회당에 들어가硫별堧� 읽으려고 일어나셨다.� 눅4:17 예언자 이사야의 책을錯騁틉� 예선 주껜� 이런 말씀이 있는 곳을 펴셨다.� 눅4:18�'주熾㈗？痼퓜기운이  � �휘감아 돌았다. 여호와 주꾸내게 기름을留刮� 예언자로硫셀肄챨� 불쌍한瘤� 뻐涌“疼굻쁜 소식을瓚徨構� 마음이 상한 이들에게某燭恝� 용 옇�일으켜陸斂� 감옥옘陋ㅘ� 이들에게冒閣胄솖이제 풀려 나간다! 모든 옥뮈들이뮈��� 된다고 알려 주라고  퓔�예루살렘으로 보내셨다� 우리의 하 풔� 여호와 주꾸우리의 억울하고牟吠淪� 일을 다 풀어竄笭첩� 슬피牟珥� 모든 사 汰상위로해瑁笭척� 시대가뭇퓸駭鳴� 널맑 알리도록 주 주� 냘를幟립뻤甄穆'� 눅4:19 (18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4:20 예선 주껜� 책을 덮어 시중捉辱篇사 뼁“� 돌려주고 자 옜� 앉으션다. 회당에 모여 있던 사 뻐湧� 시선이 모두 예선 족� 쏠렸다.� 눅4:21劉瀏�蟠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이硫별堧�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 눅4:22 거기 있던뭘� 뻐湧� 모두 경탄을茶噴⊆못하였다� 그리고 그분의 입에濂冒た윱쬈은혜로운 말씀옘 놀라 "어떻게 이런 말씀을贊絿� 수 있을까? 이恥� 뼈�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하고模仄별킹홱�.� 눅4:23 그때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아마도柳閣奏� '의사여, 네 병이냘 고쳐라'떼는 속담을 내게 적용하여 '가버나움에濂謀璿� 것과 같은茶袖岵상고향인 여 옜≒껨뒀해보시오!'하고摸뽀� 것이다�
눅4:24袂瀏��내가 분명히冒閣澍“� 일러둔다. 자 � 고향에濂謨�돌濱쬈예언자는 없다.
눅4:25 예언자 엘리야가 시돈 땅옘 있는 사렙다 과부를捉동� 일을 생각해 보라. 그 당시 3년 6개월 3동안이냘 비가 오지痴淄� 온 땅옘劉瘦牡� 계속되던뭉㎰� 도움이 필요한 이스라엘인 과부가 많이 있었으나熾ㅈ�煞� 보냄을錯事� 것은 그들이 아니떤 이방인 과부가 아니었느냐?
눅4:26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4:27 또한 엘리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스라엘인 나병환자들이玖뮌� 있었는데도 그들을 제쳐놓고牟읜湯� 수 옛틥� � 나아만을箚勺퀀주지痴淄年醋�?"� 눅4:28 이 말씀을 듣고 있던뭘� 뻐湧� 화갸柳ぜ� 눅4:29溜毛� 일어나 예선 � 몰려들었다� 그리고 동네 끝옘 있는 벼랑으로 끌고 갸濂 아래로錯勤퀀떨어뜨리려고 하였다.� 눅4:30 그러나熾뭡� 주껜� 군중 한가운데 �가로질러劉陋汰� 떠냘셨다.� 눅4:31 예선 주껜� 갈릴리의 가버나움으로 되돌아갸濂 안식일옘 회당에 나가 설교하셨다.� 눅4:32 여 왜껨뒀사 뻐湧� 예선의摸뻬맙� 놀랐다� 예선 주껜� 단순히募뉨� 사 뻐湧� 의견을瓚恝淪舊拓지고 그분 자신의 말로律�� 있게 진 � �말씀하션기 때뭡의다芎 눅4: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귀신捉勇겜사 � 하 품� 있다가熾뭡� � 소 � 질렀다芎 눅4:34 "나사렛 예선여! 우 � �의뉜로車層館첼�. 당신은 우 � �멸하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痴畇求�. 당신은 하 풔纛� 거룩한 아들이십니다�"
눅4:35 예선 주껜� 그 �꾸짖으며 "조용히謀灸�! 그리고 그에게섣冒た융�"하고摸疵�究풔�. 귀신은 군중이 지켜留릿� 앞에섣 그瘤� 뼈뾰내동댕이치더니 더 이상 그에게 상처 �입히지痴側� 떠냘가 버렸다.
눅4:36瘤� 뻐湧� 눈이 휘둥그래져烈�"이분의摸뻬맙섦� 도대체 무슨 능력이뮌殮藪솖귀신까지도 복종하는가?"하였다.� 눅4:37 예선 주꾸행하신 이 일은 화젯거리갸 되어 그 온 지방으로 퍼져 냘갔다.� 눅4:38 회당에섣 나오신 예선 주끈시몬의 집으로陋【甄穆 마침 시몬의 장모는 심한 열병을 앓고 있었으므로뭘� 뻐湧� "제발 이 부인을箚勺퀀주십시오"하고鳴＠暉構� 애원하였다.� 눅4:39 예선 주꾸그 부인 곁에 서섣 열병을 꾸짖자 곧 병이 떠냘 체온이 정상으로流풩뭬틸纛만� 그 부인은 일어나섣 그들을 위하여 식사를痴曼舟臼눼�.� 눅4:40輪蠻� 무렵에恥� 뻐湧� 무슨 병옘陋�졔瑩� 가리지痴側� 병자들을 예선 � 데려왔다. 예선 주껜� 일일이 그들 위옘 손을燦湊這모두 고쳐痴玲甄�.� 눅4:41 또 귀신들이뮈뭡굼핵명령을球斌� 여러瘤� 뼁“獨� 나가며 '당신은 하 풔纛� 아들이십니다'떼고 소 � 질렀다� 귀신들이뮌譴� 예선갸 그리스도인 줄耉江� 있었기 때뭡옘六뭡� 주껜� 귀신들을 꾸짖어 그 말을 못하게 하셨다.� 눅4:42 날이뭐敾蟠예선 주껜� 한적한 갱으로陋【甄穆 사 뻐湧� 사방으로倫＞� 헤매다가熾뭡� �만나자 자 영湧상떠냘지嗤뻑箚蠶간청하였다.� 눅4:43 그러나熾뭡� 주껜� "나는 눼른 여러陋殆솔껨뒀하 풔� 나떼의 복음을舅徨瞞� 한다. 하 풔纛� 이 일을瓚㎸邙냘를幟립뻤甄�"고 말씀하션다.� 눅4:44 그리고 예선 주껜� 온戮�� �다니시며 여러律릿玲【� 복음을舅徨究풔�.� 눅5:1 하루는 예선 주꾸게네사렛 호숫갸에서 설교를 하시는데 많은 군중이 하 풔纛�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왔다.� 눅5:2 그때 호숫갸에서 작은 배 두 척을 대어 놓고 어부들이 그물을 씻고 있는 것을幟맒토 눅5:3 예선 주� 그 배들 중 시몬의 배옘六으＜풔�. 그리고 배 �호숫갸에서 약간 떼어놓게 하신 후옘類�맑탉� 군중들을 가르치션다.� 눅5:4 예선 주� 말씀을 다 마캬시고 시몬에게 "이제 깊은 데로 나가서袂瑠걋� 내리라. 그러면 많은 고 염솖잡힐 것이다"하고摸뻬맨究풔�.� 눅5:5 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戮虛胄솖즈제 밤새도록 애 �썼으나置� 마 영� 잡지嗤幣臼늄윱求�. 그러나梔굳塤纛� 그렇게뭏뻬맨絿척� 눼시 해보겠습니다."� 눅5:6 시몬이 그대로 하였더니 그물이 가득 차濂眸邨沮� 지경이었다�
눅5:7 그들은 눼른 배옘戮獵� 동료들에게模� 올� 도움을 청하였다. 배가 가라앉을舊ㅅ돈愧곧 두 배옘陋� 염솖가득 찼다�
눅5:8 시몬 베드로갸戮隔痼색보고 예선類纜� 무릎을厠腑� "오, 주님,瑁┛棟꾸떠냘 주십시오. 저는陸獵纛뾰모시기옘는冒賈コさ� 부족한 죄인입니다"하고摸뽀臼눼�.� 눅5:9 베드로는 눼른 사 뻐欲� 마찬가지로燦稚뺙ぐ冬많이 잡힌陋� 옇�보고冒錚駭� 것이다�
눅5:10 시몬의 동료인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六鄂祁� 똑같이 놀랐다� 예선 주� 시몬에게 말씀하션다. "두려워하지嗤뻬틋�. 이제부터 너는 사 뼈뾰낚게 될 것이다�"� 눅5:11 그들은 곧 배 �호숫갸에 댄 후옘琉醍� 것을峙値� 두고 예선 �따떤갔다.� 눅5:12 예선 주꾸어떤 동네를錯疫�究缺� 때 거기옘六쨍痔驚나병으로瑠�藥�輻사 뼈啓있었다. 그가熾뭡� �보자 엎드려濂毛茶셈� 땅옘榴諛蠶나병을 고쳐測牝껐� 애원하였다. "선생님,輪蠻斂資美� 하신다면 선생님은 제 병을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눅5:13 예선 주� 손을車뻘棘� 그 �만지며 "내가 원한다. 깨끗해지떼"하고摸뻬맨絿쳄� 나병이 곧 나았다.� 눅5:14 예선 주� "아무에게도 알리지嗤뺐� 곧장 제사장에게 가濂 몸을 보이고 모세의 율법에 정한 뉜로璨뭐걋� 드려 네가仄諧暉蠻낫募쬈것을痴矗灼灸�"고 이르션다.� 눅5:15 그러냘 예선 � 능력이뭏뮌맒척募쬈소뭡은 금방 퍼져 냘가濂, 설교를 듣거나幟느� 고치려는 사 뻐湧� 떼지어 몰려들었다芎 눅5:16 그러나熾뭡� 주껜� 때때로 한적한 갱으로瑠갬�≒� 홀로 기도하션다.� 눅5:17 하루는 예선 주꾸가르치고 계시는 자 옜� 갈릴리와 유잼뮈㈆� 동네와六뭍瀯痍슴세� 온 바리새파 사 뻐欲� 율법학자들 몇 명도輪途� 앉아痔羚駭�. 예선 졍� 하 풔纛� 병 고치는 능력이므途� 하고 있었다�
눅5:18劉溜� 어떤 사 宕湧� 중풍병자 한瘤� 뼈� 침상에뭅㈏� 채 데려왔다. 그들은 사 宕� 사이 �헤치고 들어오려 하였으나層돛虛� 예선類纜� 이 �선類坪습상알자 지붕瓚㎎愧올腸가묽藪拷�벗겨冒뺐� 병자를粲㎉簒� 예선類纜� 달아내렸다�
눅5:19 (18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5:20 그들의瑠舅습색보시고 예선 주� "네 죄는 용서받았다"하고摸뻬맨究풔�.� 눅5:21 바리새파 사 뻐欲� 율법학자들이 서로硫仄별킹홱�. "이瘤� 뼈� 자 � �누구떤고 생각하는陋痼歐�? 저렇갭 하 풔纛� 모독하는 말을 함부로輪求募�. 하 풔� 한留� 외에遮ŉ」죄를臼堉�� 수戮獵� 말인가?"� 눅5:22 예선 주껜� 그들의瘤珝♣상아시고 말씀하션다. "왜 그것이 하 풔纛� 모독하는 것이 되느냐?
눅5:23 '네 죄사함을球騁年�'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인자는 땅 위옘濂 죄를臼堉�� 권세를箚≠側� 있다� 내가 이 사 뼈� 고쳐서冒閣澍“� 그 증거 �삼겠다."그리고 중풍병자에게 "침상을 들고 집으로陋《�. 네 병이 나았다"하고摸疵�究풔�.
눅5:24 (23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5:25 그러자 모든俎� 뼈啓지켜留릿� 가운데 그瘤� 뼈� 벌떡 일어나 침상을 들고 하 풔纛� 찬양하며 집으로陋Т�.� 눅5:26 그자 옜� 있던뭘� 뻐湧� 모두 놀腸움과 두려움에恥渶括銖慧�. 그들은 하 풔纛� 찬양하며 "우리는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하고摸뽀臼눼�.� 눅5:27 그후 예선 주껜� 마을을 떠냘 나오다가梔� � 한瘤� 뼈敬세관옘類�퍄있는 것을幟맑풔�. 그의 이름은値뮌㎰눼�. 예선 주� 그에게 "와서柳퓔�따르떤!"고摸뻬맨究풔�.� 눅5:28 그러자 레위는琉醍� 것을峙嗤�� 일어나 예선 �따랐다�
눅5:29 레위는陋� 자 � 집옘서 예선 �귀빈으로琉凋챨� 잔캬를鑿Ｇ�駭�. 레위의 많은 동려模� 영欲� 손님들이 모였다.� 눅5:30 바리새파 사 뻐欲� 율법학자들은 예선의瑁╂湄湧상비방하며 "당신들은 어찌하여 세 옜斛죄인과 함께 먹고摸떽척� 겁니까?"하고摸뽀臼눼�.� 눅5:31 예선 주� 그들에게摸뻬맨究풔�. "의사가 필요한 사 뼈� 병자이지側품�懦사 뼈敬아니다.� 눅5:32 내가 죄인들과 함께 하는 것은 그들을 죄에濂 돌아서갭 하려는 까닭이다. 자신은뮌譴� 흠잡을捉� 없다고 생각하는 사 뻐欲駭쬈시간을幟립� 까닭이 없지痴測윰�?"� 눅5:33 그들은 또 "세 � 요한의 제자들은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바리새파의 제자들도 그렇갭 합니다. 그런데遮營탔퓜제자들은 왜 먹고摸떽� � � 합니까?"하며 트집을 잡았다.� 눅5:34 예선 주� 대답하션다. "결혼 잔캬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축하를 하는 동안뭐瘟灼졀� 지내더냐?� 눅5:35 그러냘 신랑이痴戮湛색당할 날이뮈쵠것인데 그때에는 그들이 아무 것도 먹으려 하지痴痔� 것이다�"
눅5:36六뭡� 주� 눼시 비유를捉榕這말씀하션다. "새 옷옘濂 조각을鑿＞� 내어 낡은璨却솖대고袂辱� 사 뼈� 아무도 없다. 새 옷을 못쓰게贊� 뿐 � 아니떤 낡은璨茄뒀새로榴� 조각 때뭡옘類楮截�拓지는다.
눅5:37 또 새 포도주를車걋빈가죽부대옘榴侍� 사 뻐� 없다. 새 포도주갸柳걋빈가죽부대를纘尻芟주꾸부대를錯嗤�瀆되고茅宕돝令� 쏟아질 것이다�
눅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옘榴恃틴� 한다�
눅5:39 묵은讚宕돝寧�마시고 나烈恥� 포도주를遮牝껜� 사 뼈� 없다. 묵은箚痼� 좋다는 것을測㈀립� 다뭬江� 있기 때뭡의다�"
눅6:1 어느 안식일옘 예선와 제자들이 밀밭사이 �지 품“瀆되었는데 제자들이 밀이삭을 잘떤 손으로幟柱�먹었다�
눅6:2 그러자 바리새파 사 뻐� 몇이玖뽀臼눼�. "선생님의 제자들이 이삭을 거두다니 그건 불법이오. 안식일옘 일을贊舊拓말떤는 유대의 법을 어겼단 말입니다�"
눅6:3 예선 주� 대답하션다. "너희는 성경옘섣 눼윗왕과 그의 신하가 시장하였을 때 한 일을 읽어 보지嗤幣臼눼윰�?
눅6:4 그는 성전옘 들어가섣 제사장들 외에는 먹을 선類愎� 진설병을 가져다가嗤蹈蠶눼른 이들에게도柳ご㈍這주었다. 이 역시 불법이 아니었느냐?"
눅6:5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션다. "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눅6:6 또 눼른 안식일옘 예선 주껜� 회당에섣 가르치고 계션는데 그자 옜� 오른손의 오그라든俎� � 하 품� 있었다�
눅6: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 뻐湧빈가까이耉�티� 예선 주� 그 사 뼈� 고쳐陸獵째「�지켜留린� 있었다. 그들은 예선 �고소할 구실을纂０� 있었던 것이다�
눅6:8 예선 주꾸그들의瘤珝♣상이미 아시고 손의 오그라든俎� 뼁“� "와서琉醍嗚사 뼈啓보는 앞에 서떼"하고摸뻬맨究풔�. 그俎� 뼈啓일어濂 나오자� 눅6:9 예선 주꾸바리새파 사 뻐欲� 율법학자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에게 한 가지瑠갼摘보겠다. 안식일옘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생명을袂맨求� 것이 옳으냐? 아니면 생명을茅캡鴛� 하는 것이 옳으냐?"
눅6:10 예선 주껜� 사 뻐湧� 일일이 둘러본捉悶� 그俎� 뼁“� "네 손을讚異�"하고摸뻬맨究풔�. 그러자 그 손의 정상으로律맏뭇퓸駭穆� 눅6:11 예선 �미워하는 자들은 화갸崙」棘� 올腸熾뭡그죽일 모의 �시작하였다.� 눅6:12摹慕� 그 무렵 예선 주껜� 기도하러瘤轅� 올腸가濂 밤새워 하 풔� � 기도하션다.� 눅6:13 날이뭐敾蟠제자들을贊記� 옜� 부르고袂陸傷≒� 열둘을纘쳬臼� 사도로戮疸灼究풔�.� 눅6:14 열두뭘永뎬� 베드로떤는 이름을瑠事� 시몬, 그의 동생燦홴藥�, 야고보, 요한,鑿天�,摹姆뭍罐�, 마태,捉돋�,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測玲�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나중에 예선 �배반한 가룟 유다 등이다�
눅6:15 (14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6:16 (14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6:17 예선 주꾸그들과 함께 산에濂 내려와 평좡에 이 ＝쳄� 예선 �따르는 수많은 사 宕湧� 그곳옘 모여 있다가熾뭡근일행을捉祈�爛�. 그들은 온 유대와六뭍瀯痍쉼� 해안지방 두로와謬천렛세� 예선의 말씀을 들으러 오거나幟느� 고치고자뮈쨔사 宕湧潔駭�. 예선 주껜� 더러운 귀신들을簒耭틂색주셨다.� 눅6:18�(17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6:19琉醍嗚사 뼈啓저마다 예선를玖망値졀� 야단이었다. 예선를玖망� � � 하면 치료하는 힘이熾뭡굻“獨꾸나와 그들을 모두 낫갭 하였기 때뭡의다芎 눅6:20 예선 주끈제자들을贊銖邙말씀하션다. "가난한柳閣奏� 복이 있다. 하 풔� 나떼갸 너희의 것이다�
눅6:21 지금 배고픈柳閣奏� 복이 있다. 너희갸琉망렷構� 될 것이다� 지금 울고 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갸劉脩되玖� 웃을車�譴올陋痼甄穆
눅6:22  뿡제자떼는 이유로뭘� 뻐涌“疼미움을 받고 배척을 당하고牟揚� 먹고毛占點構燈누명을毛껜� 너희는 복이 있다.
눅6:23 그런 일이 너희에게 있거든 기뻐하고 즐거워하떼. 하늘에濂芼� 상을 받을 것이다� 옛 예언자들도 그 같은瓚舅� 당하였다.� 눅6:24袂瀏��너희 부자들은 화갸戮獵�. 너희는 이미 이 세상에서 온갖 행복을遮� 누맙고 있다.
눅6:25惻閣� 배부른 자들은 화갸戮獵�. 너희는 지금 살이뮤載� 호갛을贊舊嗤몸비참하게茶씰寧깖날이뭅旻커쵠것이다� 지금 웃고 있는 자들은 화갸戮獵�. 너희가 지금 태평하게 웃는 그 웃음은母퓨� 슬픔을璨물灼求� 것이다.
눅6:26뭘� 뻐涌“疼칭송받는戮湄湧� 화갸戮獵�. 거짓 예언자들도 언제나癡夏瑛상받아 왔다.� 눅6:27 모두 내 말을 들으떼. 너희璨遍� �사 浩灸�. 너희 �미워하는 사 뻐涌“疼선을贊璿灸�.� 눅6:28 너희 �저주하는 사 뻐涌“疼복을鑿穿這주고 너희에게 해를車◐〈� 사 뻐湧� 위하여 기도하떼.� 눅6:29琉맛窘누가뭄� 한쪽 뺨을 치거든 눼른 쪽 뺨도 돌려榴諛蠶겉옷을 달떤하거든 속옷까지도 주라.� 눅6:30冒陋洞구하는 사 뻐涌“都� 주고, 누가뭄� 것을側≠�“킵� 도로倫＠막졀� 애쓰지嗤뻑�.� 눅6:31 남이 너희에게 해주 옇�바떼는 뉜로車閣胄솖먼저 남에게 해주라.� 눅6:32 너희 ┩사 浩求쬔사 뻐勇맛상사 浩漫� 너희갸瘤瓚� 받을 줄耉틈윰�? 죄인들도 자 � �사 浩求쬔사 뼈� 사 浩磯穆
눅6:33 너희에게 잘해瑁獵쬔사 뼁“毒� 잘해瑁娩摸� 그것이 그렇갭 장한 일이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하고 있다�
눅6:34琉맛窘너희갸流풩뭍죽받을 수戮獵쬔사 뼁“毒� 돈을蹉毛� 준다면 그게 무슨 선한 일이겠느냐? 악한 사 宕俑� 되돌려瑠事� 수戮獵쬔사 뼁“都쬔친절하게 꾸어준다�
눅6:35 너희는 원수 �사 浩構蠶그들에게模권� 일을 하며 아무 것도 바떼지嗤뺐� 꾸어주라. 그러면 하늘에濂冒閣胄솖받을 보상이 클 것이며 너희는 하 풔纛� 자녀갸流� 것이다� 하 풔纛� 은혜 �모르는 사 뼁“道�악한 사 宕涌“鍍뒀인자하시기 때뭡의다芎 눅6:36 너희燦틜痴� 주끈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 뼈啓되떼�"
눅6:37 "남을澯�피舊拓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痴痔� 것이다� 남을竄ㅑ改舊拓말라. 그러면 너희도 정죄받지痴痔� 것이다� 남을璨堉�灸�.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눅6:38琉맛窘너희갸柳꼬“� 주면 너희는 그것을 눼시 얻을 것이다� 말에다遮㈇０蠶흔들어濂 차고 넘치도록 후하게遮恃폐너희에게 안겨瑁笭� 것이다� 너희갸柳꼬“� 되어 주는暮鈞�떱轎되돌려瑠事� 것이다�"
눅6:39 예선 주껜쬔그들에게暮炷��들어舅肩린� 말씀하션다. "맹인이 어떻게 맹인을 인도하겠느냐? 그는 자신은뭐갬隙隔� 눼른 사 뺑끝� 구덩이에 빠지게贊� 것이다�
눅6:40陸╂微솖즈떻게 그의 선생보다耉틈쬈것이 더 많겠는가? 그러나仄陋⊆열심히 공부하면 선생이 아는陋拷매� 배울 수戮斂� 될 것이다�
눅6:41 눼른 사 뼈� 눈옘戮獵� 티는暮만庸� 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嗤幣求윰�?
눅6:42陸錚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鑿망拓못하면서 형제에게�'당신의뭅� 속에 든 티를齪㈍這드리겠소'하고摸뽀� 수戮斂渼윰�? 위선자야!琉藍� 네 눈옘서 들보를齪㈅�. 그렐야 네 눈이뭐宣팁� 형제의뭅� 속에 있는 티를齪㈂� 수戮斂� 될 것이다�"
눅6:43 "좋은冒すグ솖나쁜牟�� �맺을 선類彭� 나쁜冒すグ솖좋은牟�� �맺을 선도 없다.
눅6:44 그 맺는 열매 �보고冒す� �알게捉홱�. 무화과는陋】처퓜タ【� 나지痴側� 포도 �가시덤불에서 딸 선類愎�.
눅6:45模권� 사 뼈� 그 선한 마음에서 선한 행동을 하고 악한 사 뼈� 악한 것이 속에 숨어 있어濂 악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들어舅獵쬈것이 입으로律洹� 나오는陋痼甄穆"
눅6:46 "너희는 내 말에는 순종하지痴痔만庸� 왜 냘를�'주님,瑁獵�'하고暮罐４윰�?
눅6:47 내게 와서柳� 말을 듣고 순종하는某� 뼈� 반석 위옘 튼튼히袂輸訶┩놓고 집을 짓는瘤� 耽� 같다. 홍선갸 나烈峙같燒� 그 집옘 밀어닥치더떼도律永勇�拓지고 濂痔獵�. 튼튼히瑁痔� 집이기 때뭡의다芎 눅6:48�(47에 포함되어 있음)� 눅6:49 그러냘 내 말을 듣고 순종치痴測� 사 뼈� 기초淄坪驚집을 지은 사 耽� 같다. 물결이 그 집옘 밀어닥치면 무너져烈緻贊昇� 되어 버릴 것이다�"
눅7:1 예선 주껜� 설교를 다 마캬시고 가버나움으로 되돌아갸例다芎 눅7:2摹慕� 그때 어떤 로마군 파견대장이 매우 아끼는 종이 병으로陋탔퓜죽게뭇퓸駭穆� 눅7:3 그 파견대장이 예선 주끈오셨다는 말을 듣고 존경을 받는戮�育� 장로琉� 사 뼈� 예선 � 보내어, 자 � 종을箚勺켰줍시사고 청하갭 하였다芎 눅7:4袂流湧� 예선 � 간청하며 자 영欲� 같이 가서袂� 사 뼈� 도와遮牝껐� 하였다� 그들은 그 파견대장이 훌흉한 사 뼈繭遮쬈것을熾뭡� � 누누이 설명하였다. "선생님의 은혜 �받을 사 뼈啓있다면 바로 그 사 뼈都求�.� 눅7:5 그는戮�育括상사 浩� 뿐 아니떤 우 � �위하여 회당도 지어舊羚享윱求�."� 눅7:6六뭡� 주� 그들과 함께 가셨다� 파견대장의 집箚”楮� 곳옘 이 ７뗌� 때 파견대장은 친구들을鑿립뻬這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 주� 친히牡虛� 집옘 오시는陋痼� 불편하지痴側黴윱歐�? 저는硫굳塤蹈� 같은鑿隙뾰저희 집옘 오시게 해濂 만나 뵈올琉맨� 자격이 없는 사 뼈都求�. 선생님이 계시는 장소에서 한 말씀 � 해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저도瘤箚活상모시고 있지만痴�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濂 제가�'가떼!' 하면 가고 '오떼!'하면 옵니다. 또 제 종에게�'이것을置灸�'하면 그대로 합니다. 그러니撰굳塤� 주� '나아라'하고 한마디만 하시면 제 종이 깨끗이 나을 것입니다."� 눅7: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7:8 (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7:9 예선 주꾸감탄하시며 군중을幟린� 말씀하션다. "나는 이스라엘 사 � 가운데섣도 이만한 믿음을側≠輻사 뼈상보지는 못하였다."
눅7:10 파견대장이 보낸 사 宕湧驚집에 돌아갸幟릿� 종은 말끔히 나아 있었다�
눅7:11 과부의 아들을齪痢�척摹그후옘六뭡� 주끈제자들과 함께 나인이라는流엿瀏愧가셨는데 늘 그렇듯이 많은 군중이 뒤따랐다�
눅7:12模복�앞에 이 ７뗌� 때 마침 상여 �멘 행렬이 나오고 있었다. 죽은 사 汰� 어떤 과부의 외아들이었다. 그 동네에섣 나온 많은 조객들이箚杏括� 뒤로流蕙꼬육� 있었다.
눅7:13陸獵纛� 그 과부를鑿맒챨� 측은하게 여겨�"울지嗤뻑�"하고牡㎎曠君풔穆� 눅7:14 그리고 관箚”樗肩愧걸어가섣 관옘硫藍상대시자 메고 가던뭘� 뻐湧驚걸음을嗤饅上駭�. 예선 주� "젊은이여, 내갸 네갭 말한다. 일어나떼"하고摸뻬맨究풔�.� 눅7:15 그러자 죽었던 젊은이갸戮耉爭ぜ� 그를捉祈�� 사 宕涌“� 말을 하굻 시작하였다. 예선 주껜� 그를茶� 어머니에게 돌려주션다.� 눅7:16 군중은 모두 두려움에治恝⒨하 풔纛� 찬양하며 소 올틈�. "우 옜“洞큰 예언자가 나타나션다. 우리는 오늘 우리 가운데섣牡逑絿척� 하 풔纛� 보았다."
눅7:17 그날 예선 주� 이런 일을 하셨다는硫拈셈� 유대 구석구석은뭐갬� 국경선을車耭寂껑끝� 퍼져 냘갔다.� 눅7:18熾鄂記� 제자들이 이 소뭡을 듣고 요한에게毛腔홱�.� 눅7:19六鄂記� 제자 두 사 뼈� 예선 � 보내며 "당신이 정말 오신다는 그분입니까? 아니면 우리갸陸팁宕� 그분을歐穗慕종� 합니까?"하고 물어留린� 하였다芎 눅7:20 그 두 제자갸六纛� 때 예선 주껜� 마침 온갖 병자들을 고쳐陸斂蠶계션다. 절름발이와窄痼琯湧� 고캬시고 귀신들을簒耭틂뻤풔�. 요한의 두 제자갸�"우 � 선생님이 '당신이 정말 오신다는 그분입니까? 아니면 우리갸陸팁宕� 그분을歐穗慕종� 합니까?'하고 여쭈어留마� 하십니다"하고摸뽀舅� 예선 주� 이렇갭 대답하션다. "가濂熾鄂肌“疼오늘 너희갸留� 것, 들은 것을嗤醍� 알려라. 맹인이 보고 절름발이갸瑠慕� 걷고冒ず늣�微솖완전히 나았으며 귀머거리갸 눼시 듣고 죽은 사 汰� 살아났다� 그리고 가난한瘤� 뻐湧� 복음을溝瘟� 있다芎 눅7:21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7:22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7:23 그러니茶六“� '냘를痔퓰�舊拓지는 사 뼈� 복이 있다'고摸뽀灸셴"
눅7:24牟鄂記� 보낸 사 宕湧驚떠난 후옘六뭡� 주껜� 군중들에게牟鄂肌� 대해서 이렇갭 말씀하션다. "너희갸戮�� 광야로留막� 나갔던 그 사 뼈� 누구더냐? 그가峙� 뼁§흔들리는陋Ⅴ肉斛같이 연약한 사 뼈甄醋�?� 눅7:25側ち輻워을 입은 사 汰甄醋�? 아니다. 호화롭갭 사는 사 뼈� 궁궐에 있졈 광야에는 없다.
눅7:26 그러면 너희는 그를璨뭬弔米愧보았느냐? 옳다� 그는六뭬弔謎릿穆더 위대한 사 汰甄�.
눅7:27 그는 성경옘섣 '보떤! 내가 이제車뾰심부름꾼을鑿립뻬這내歐堧상준비하도록 하겠다'떼고 한 바로 그 사 뼈甄�.
눅7:28 여자의 몸에濂芼쩐爭� 사 � 중에 세례牟鄂紀릿穆더 큰 인물은燦愎�. 그러냘 하 풔� 나떼에濂는 가장鑿맛煞槁愎� 사 뼈繭섧뒀그보다는 크다."
눅7:29 이 말씀을 들은 사 뻐湧� 세 영浴沮層� 하 풔纛� 찬양했는데, 그들은 요한에게서 세례를峙事붓자들이었다芎 눅7:30 그러나峙摸�聰� 사 뻐欲� 율법학자들은 요한이 베푸는 세례를峙些拓지았으며 하 풔� 주� 그들에게暮Ｇ�資薇하시는 계획조차도 받아들이려 하지痴淄年�.� 눅7:31 예선 주� 눼시 말씀하션다. "이 세대 사 뻐湧� 무엇으로幟炷�玖� 좋을까?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눅7:32 그들은 마캬 어린아이들이 편을鳴Ⅶ� 놀이 �하면서 '너희는 우리갸陋素�캐樗� �해도 즐거워하지痴側� 장례식놀이 �해도 슬퍼하지痴測짹립�' 하고摸뽀求쬈것과 같다.� 눅7:33 세례牟鄂記� 와서溜굘� 먹지痴側� 포도주도 마시지痴痔� 너희는 그를錯箝� 사 뼈構킷섟� 수군거렸다.� 눅7:34劉瀏��이번옘는冒뺐� 음식을窄蹈蠶포도주를窄떽쳄� '저 사 뼈� 먹는陋痼색무척이냘 밝히고 술도戮詳마시는군. 게다가梔� 엿� 죄인들과 어울려'하고摸뽀磯�.� 눅7:35 그러냘 하 풔纛� 지혜가 참되다는 것은 그 지혜를 받아들인 사 뼁� 의해서 밝혀지는 법이다."
눅7:36六뭡� 주� 바리새파 사 뼈� 집에 초대를錯斌� 가션다. 모두 앉아섣 식사를置構� 있는데,
눅7:37 한 여자는牟뭡� 주꾸거기 계시다는 말을 듣고 향유를遮是� 옥합을箚≠側� 들어왔다.� 눅7:38 그 여자는摹驛효� 들어와서六뭡굼� 발 뒤쪽옘瑠ジ�색꿇고 앉아牟截庸� 눈물로 예선의 발을 적션다. 그맙고 자 � 머리카락으로測邦막愧발에뮌毒쩠煞� 향유를鑿刮駭穆� 눅7:39 예선를衢苛淪� 바리새파 사 뼈� 그 여자의 행동을 바라보며 생각하였다. '이것이야말로六뭡굅솖예언자가 아니떤는 증거로군. 만일侖活막愧하 풔纛� 보낸 사 汰繭섯� 이 여자갸陸錚� 부류의 여자떼는 것을淄江疼아닌가?'� 눅7:40 예선 주끈그의 생각을燦틱챨� 말씀하션다. "시몬아,柳뺐� 네갭 할 말이 있다." "선생님, 말씀하십시오"하고母첩瓚� 대답하자� 눅7:41 예선 주� 말씀하션다. "어떤 돈놀이하는某� 뼁“疼빚진俎� 상둘이痔羚駭�. 한 사 뼈� 오백 데냘리온을幟鄕낡� 또 한 사 뼈� 오십 데냘리온을幟鄕낫穆� 눅7:42 그러냘 두 사 뼈� 다 빚을箚굼상선類彭瀆되자 돈놀이하는某� 뼈� 그들의 빚을遮� 탕감하여 주었다. 그러면 그후옘榴ŉ」더 그를齪� 浩構渼윰�?"
눅7:43 "제 생각옘는募� 많이 탕감받는瘤� 뼈都求�"하고母첩瓚� 대답하자 예선 주� "네 말이 옳다"하고摸뻬맨究풔�.� 눅7:44劉瀏�� 나烈熾뭡� 주끈그 여자를鑿맒첩� 시몬에게 말씀하션다. "여 � 이 여자를鑿마�. 너는冒뺐� 발의 먼졈를耉컥상물도 주지痴淄怒嗤몸이 여자는募ス갬� 내球像� 적시고 머리카락으로測訪퍄주었다.
눅7:45 너는冒쁑얼굴에도 입맞추며 인사하지痴淄怒嗤몸이 여자는姆榕楮暠�壙� 거듭거듭 내球傷」입을窄쩠上駭�.
눅7:46 너는冒쁑머리에 기름을瑠摸４쬔예의도 차리지痴淄怒嗤몸이 여자는鳴ち輻향유를車뾰발에뭔刮駭穆� 눅7:47劉瀏�퓐菅이 여자는摸뮌� 죄를臼堉�騁年�. 그 증거로戮� 여자는冒퓔�많이 사 浩臼눼穆 그러나痔馨疼용서받은 사 汰� 사 暳� 적게冒づ립슈�."
눅7:48 그맙고 그 여자에게 말씀하션다. "네 죄는 용서받았다."
눅7:49 그러자 식탁옘類�퍄있던뭘� 뻐湧驚속으로�"이瘤� 뼈� 누구인데 남의 죄교” 용서한다고謀求째�?"하고 수군거렸다.� 눅7:50 그러나熾뭡� 주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션다. "네 믿음이 너를茶맙幣臼눼�. 평안히鳴《�."
눅8:1 그후 예선 주껜� 갈릴리의 여러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며 하 풔� 나떼갸 온 것을梔궉颱構� 복음을舅徨究풔쨉� 열두뮐╂湄� 동행하였다芎 눅8:2 또 귀신들과 여러陋≠枕병옘濂鳴嚼㎱뿡받은 여자들도 예선를溝蕙駭쨉� 그들 중옘는牡構� 귀신이 나간 막달떤 여자 마 옛틸琨 눅8:3 헤롯궁의 살림살이를嗤쳄� 신하인 구사의 아내臼堊� �, 그 밖에는 수산냘를幟廚沌� 여러 여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자 영湧� 재산을瑠矛� 예선와 제자들을 섬기고 있었다.
눅8:4 많은 사 宕湧� 여러 동네옘濂摸嘲㈄湧� 예선 주� 비유를捉榕這말씀하션다.
눅8:5 "한柳鑿寬� 그의 밭에 씨를齪祈홱�. 그런데燦錚� 것은 길바닥옘 떨어져烈峙傷」밟히기도置構� 새들이 쪼아먹기도置臼눼穆� 눅8:6燦錚� 것은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져 싹은 났으나峙� 염솖없어玖뻑� 버렸다.
눅8: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냘무들이 함께 자떼 곧 그 숨을窄렙퍄버렸다.
눅8:8 그러냘 어떤 것은 좋은帽�솖떨어져烈痔眉설�백 배의 열매 �맺었다."戮� 비유를捉冗좋斂� 나烈熾뭡� 주껜� "누구든졈 들을 귀가 있는某� 뼈� 들으떼"하고摸뻬맨究풔�.� 눅8: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묻자� 눅8:10 예선 주� 말씀하션다. "하 풔� 주� 너희에게는 이 비유의 의미를淄� 수戮令돈� 허락하션다. 이 비유는 하 풔� 나떼에 대해서 많은 것을嗤뽀構� 있다窘그러나痔� 군중은 옛 예언자들이 예언한 뉜로鑿맘틉� 보지嗤幣構� 들어도劉駭北拓못한다.� 눅8:11 이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인간에게瑁笭척� 하 풔纛� 말씀의다.� 눅8:12 씨가 길바닥옘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仄� 마음이 길바닥같이 굳어져 있어 곧 마귀가 와濂 말씀을齪㈍耭퍄가기 때뭡옘瑠舊層� 못하고 구원받지도 못하는 사 뻐湧� 두고 하는 말의다.� 눅8:13 씨가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은 기쁘게뭇窪嗤몸믿음이 뿌리를錯微� 자떼지嗤幣求� 사 뻐湧� 두고 하는 말의다. 그들은 말씀의 옳다는 것을淄江� 잠시 동안뭐歐穗� 하지만治쳬窩상받을 때에 떨어져 나간다.� 눅8:14 씨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恥煇걀� 대한 염려와 모아 놓은 재물과 여러陋≠枕책임이냘 세상 쾌락들에 휘말려 열매 �제뉜로窄适拓못하는 사 뻐湧� 가리켜烈痔見４쬔말의다.� 눅8:15 그러냘 씨가 좋은帽�솖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琉뻬맛� 듣고 그 말씀을 기쁨으로陸穉懦나갈 뿐 아니떤 눼른 사 뼁“鍍뒀전함으로써 열매 �맺는 사 뻐湧� 두고 하는 말의다.� 눅8:16 등불을 켜烈幟岵啓보이지痴層돈� 덮어두는 사 뼈� 있겠느냐? 그런某� 뼈� 아무도 없다. 등불은 환하게 비추도록 높은 데 올려 놓는다.
눅8:17 감추어져 드러나지痴痔� 것이란 아무 것도 없다. 세상에뭬腔좋痴拓지고 그냥 묻혀 버릴 비밀이란 하 풩� 없다.
눅8:18嗤蔗�臼� 들으떼. 누구든졈 가진俎� 뼈붙더 받게 될 것이고陋≠痴拓못한俎� 뼈붙가졌다고摹構� 있는陋拷뗌� 빼앗길 것이다�"
눅8:19六뭡굼�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선 �만나러 왔을 때였는데 군중 때뭡옘陸暄효≒꾸가르치고 계시는 예선에게교” 들어갈 선갸類騙駭�.
눅8:20 그래섣 어떤 사 汰� 예선 �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撰굳塤纛상만나려고 밖에濂仄穗뉨낫求�"하고牡徨臼눼穆� 눅8:21 예선 주껜� 이렇갭 말씀하션다. "하 풔纛� 말씀을 듣고 그뉜로鑿뮐악求쬔사 뼈� 모두 내 어머니요 내 형제들이다�"
눅8:22 하루는 예선 주꾸제자들과 함께 배옘六췰砦"호수側풍覺資막愧가자"하고摸뻬맨究풔�. 일행이 떠냘
눅8:23鑽＜� �건너갸는 동안뮈뭡� 주껜� 잠이 드션다. 그런데箚㈏� � 바 뼈� 일굻 시작하더니 차차 폭풍으로幟�臼� 호선에 휘몰아쳤다. 배옘瑠걋� 차굻 시작하여 매우 위태롭갭 되자
눅8:24 제자들이 예선 �깨우며 "선생님! 선생님, 우리갸陋� 가라앉을構斛같습니다"하고 소 올틈�. 예선 주꾸폭풍을贊銖邙"잠잠하라!"고摸뻬맨絿쳄� 파도가 가라앉고摸醍� 것이 고요해졌다芎 눅8:25 예선 주� 말씀하션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있느냐?"뮐╂湄湧� 두려움과 놀腸움으로陋〉� 차濂�"이분이 누구시기옘 바 뺐� 바다까지도 복종하는가?"置構� 서로琉뽀臼눼�.� 눅8:26 일행은 갈릴리 호수側풍覺諮� 있는鳴킷섶� 지방에 닿았다.� 눅8:27 예선 주� 배에濂 내리시자 그곳옘 사는 어떤 사 耽� 마주치게 되었다. 그는 오랫동안묽枯탔� 들려 옷도 입지痴側� 집도 없이 무덤 사이에濂 살고 있었다.
눅8:28 그는 예선 �보자 비명을瑁嗤８� 그 앞에 엎드려 "지극히 높으신 하 풔纛� 아들 예선요,戮倖�어떻게 하시렵니까? 제발 빕니다. 저 �괴롭히지嗤떽駕첼�"하고暮罐Ｂ♥駭�.
눅8:29 예선 주꾸이미 그 귀신에게袂吝사 뼁“獨꾸나오떼고摸疵�究풉� 때뭡의었다. 귀신이 가끔 그를齪渶括瘦� 때뭡옘硫邕營쉼� 쇠고랑으로 묶고 지켰으나仄� 사 뼈� 그것을厠耽� 귀신에게摸喘� 광야로溜毛爭품“貞하였다芎 눅8:30 예선 주� "네 이름이 무엇이냐?"하고 물으시자 그는 "군대입니다"하고募遊鄂臼눼�. 수천 명의 귀신들이묽吝사 뼁“� 붙어 있었기 때뭡의었다.� 눅8:31 귀신들은 자 영涌“� 무저갱으로 들어가라는 명령만은 내리시지嗤뻬틈牝껐� 계속鑿穿駭�.� 눅8:32 마침 그곳옘濂箚”楮� 산기슭에 놓아濂仄綬４쬔큰 돼지侈섟� 있었다� 귀신들이뮌� 영湧상그 돼지들 속으로層榕載“� 해달떤고 간청하였다. 예선 주� 허락하시자� 눅8:33 귀신들은 그俎� 뼁“獨꾸나와 돼지들 속으로層榕載Т�. 그러자 그 온流탕拓떼갸 산비탈을 내리달려 호선에 빠져 죽고摸뻬年�.� 눅8:34流탕拓치던뭘� 뻐湧驚가까운 시내로榴玭졀≒끈돼지가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燦腔홱�.� 눅8:35 사 뻐湧驚무슨 일이 일어났는지留막� 나왔다가仄枯툉들렸던俎� 뼈啓워을 입고摸鈴컸構燈예선의 발 앞에 조용히毛�퍄있는 것을幟맛� 모두陋結� 질렸다.� 눅8:36 이 일을纂냅스壙� 본 사 뼈啓나烈濂仄枯툉들렸던俎� 뼈啓즈떻게 낫게 되었는가를齪� 뻐涌“� 일러주었다.
눅8:37 그俎� 뻐湧� 몹시 두려워하며 예선 � 떠냘 달떤고 간청하였다. 예선 주껜� 되돌아 가려고 배옘六으＜풔�.
눅8:38劉溜� 귀신捉冗홱輻사 뼈啓따떤가게 해달떤고 요청했으나熾뭡� 주껜� 그를捉뭍졺립뻗�
눅8:39 말씀하션다. "네 가족들에게로 돌아갸置� 풔� 주� 네갭 얼마나惻佺璨� 일을 행하션는가를燦腔� 주어라." 그는 온 시내를捉뭬틈募玖尤�예선 주� 베푸신車佺璨� 일을 모든俎� 뼁“疼알렸다.� 눅8:40 예선 주끈돌아오시자 기눼맙고 있던 군중들이 모두 반갑게璨돝▤臼눼穆� 눅8:41劉溜� 회당倫�湛愍� 야이로떤는 사 뼈� 와서六뭡굼� 발 앞에 엎드려 자 � 집옘 함께 가시자고 애원하였다.� 눅8:42 그의 하 퓜謗� 없는 열두뭘� 난 어린 딸이痴類� 가고 있었기 때뭡의었다. 예선 주끈그의 집을贊銖邙가시자 군중들이 에워싸錯龜尤�따떤갔다.� 눅8:43 예선 주끈걸어가실 때에 어떤 여자갸流悶� 와서六뭡굼� 옷옘硫藍상대었다. 그 여자는牟�菅해流옛횬犬� 하혈로陋自暉� 오면烈熾㈆�의사들에게耗》搔�받느떼고牡瀯遠뿡다 써버렸으나側嚼셉拓못하였다窘그러나仄� 여자가六뭡굼� 옷단을窄망測� 순간 하혈이묽倫틈�.� 눅8:44 (43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8:45 예선 주� "누가뭄� 옷을 만졌느냐?"하고 물으셨으냘 아무도 자 옅箚�  핫껜� 사 뼈啓진었다. 그때 베드로갸琉뽀臼눼�. "선생님, 이렇갭 많은 군중이 모두 선생님을璨×治罐� 밀어대고 있지痴治윱歐�?"
눅8:46六뭡� 주� 말씀하션다. "아니다. 누가뭄� 옷옘硫藍상댄 것이 틀림없다. 내게濂 능력이뭄ぐ� 것을惻뺐� 안다."
눅8:47 그 여자는募� 이상 숨길 선類愎募� 것을淄江� 떨면烈熾뭡� 앞에 엎드려 옷을 만진 이유와 병이 곧 나은 사실을窄醍嗚사 뻬纜【� 말하였다.� 눅8:48 예선 주꾸그 여자에게 말씀하션다. "딸아,柳� 믿음이 너를車눗� 하였다. 평안히鳴《�."
눅8:49 예선 주꾸좟직 말씀하고 계실 때 회당장의 집에섣 보낸 심부름꾼이 와서律릿瑛恙“� "따님이 죽었습니다. 이제撰굳塤纛상더 괴롭히지嗤떽駕첼�" 하션다.
눅8:50 예선 주끈이 말을 듣고 야이로에게 말씀하션다. "두려워하지嗤뺐� 믿 � � 하라. 그러면 딸이惻だ� 것이다�"
눅8:51 일행이 그 집옘 도착하자 예선 주껜� 베드로와六鄂璣� 야고보와劉� 어린 딸의暮罐嘲餠〈� 아무도 방안에 들어오지嗤幣構� 하션다.
눅8:52 그리고 집안에濂毛팀� 때뭡옘六銓� 있는 사 뻐涌“� "울지嗤뻑�!痔�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떤 잠을 자고 있을 뿐이다"하고摸뻬맨究풔�.� 눅8:53俎� 뻐湧� 아이가 죽었다는 것을淄畺� 때뭡옘琉醍� 그 말씀을 듣고 비웃었다.� 눅8:54 예선 주꾸그 아이의模藍상잡고濂 "일어나떼, 아이야!"하고摸뻬맨究풔�.� 눅8:55 바로 그 순간 아이의某燻資� 되돌아와類팀隔� 곧 일어났다. 예선 주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션다.� 눅8:56 아이의暮罐蹄� 매우 놀랐다� 예선 주껜� 아무에게도 이 일을窄뽀舊拓말라고募瀛曠君풔穆� 눅9:1 예선 주� 열두뮐╂� �불러모으시고 모든薺枯탔상쫓아내는 권세와留느� 고치는 능력을痴玲甄�.� 눅9:2 그리고 하 풔纛� 나떼갸 온 것을恥濚嚥」알리고 병자를箚嚼《箚蠶그들을 내보내시며� 눅9:3 이렇갭 이르션다.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琉뻑�. 지팡이도 돈주머니도 양식도 돈도 여벌 옷도 가지고 가지琉뻑�.� 눅9:4 어느 동네옘 가든졈 한 집에섣 � 머물라.� 눅9:5柳閣胄솖동네옘 들어갔을 때 그 동네 사 뻐湧驚너희갸戮徨求� 말을뭇窪拓지거든 그곳을 떠냘라. 떠냘면서 그들을 경고하는 표로 너희錯像� 먼졈를灸낼專버려떼."
눅9:6 그래濂瑁╂湄湧� 길을 떠냘熾㈆�마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舅徨構� 병자를箚勺틈�.� 눅9:7 갈릴리 지방의 통치자므痍纛� 그 모든兆拈셈� 듣고 불안하여 어쩔 줄玖千駭穆 어떤 사 宕湧� '세례牟鄂記� 죽었다갸 눼시 살아났다'하는가 하면� 눅9:8 또 어떤 사 宕湧� '엘리야냘 눼른 옛 예언자갸 눼시 살아濂層뭬틸쬈것이다'떼고 말하였기 때뭡의었다.� 눅9:9 그래서 헤롯은 "요한은惻뺐� 목베어 죽이지痴淄年째�? 그런데瓚肩� 기이한 소뭡이 들려 오다니 그俎� 뼈붙대체 누구란 말인가?"하며 예선 �만나고 싶어하였다.� 눅9:10 제자들이 돌아와戮� 영湧暻행한 일을璨뭡� � 모두 보고하였다. 예선 주껜� 따로 그들을 데리고 벳새다떼는 마을로溜개퓬甄�.� 눅9:11 그러냘 예선 주꾸떠냘신 것을淄� 군중들이 곧 뒤따떤왔다. 예선 주껜� 그들을 따뜻이 맞아 하 풔� 나떼에 대해서 가르쳐痴笭챨� 병든 사 뻐俑� 고쳐痴玲甄�.� 눅9:12 저녁때갸流퓽� 열두뮐╂微솖예선 � 와濂 말하였다. "사 뻐湧� 가까운 마을이냘 농가로 내려가게 해서 각자 잠잘 곳과 먹을 것을 찾게 해야겠습니다. 여 였쬔외진 벌판이니 말입니다�"
눅9:13 그러자 예선 주� "너희갸劉流涌“疼먹을 것을 주어라"하고摸뻬맨究풔�.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저희에게는 떡 눼섯 덩이와 물고기 두뭏� 예謗� 없습니다. 어디가濂痔� 많은 군중이 먹을 것을 사오떼고謀絿苛歐�?"
눅9:14 거기옘는 남자만 해도 5천 명 가량이냘 있었다. 예선 주� "사 뻐湧� 50명씩 떼를竄淄這앉게 하라"고 말씀하시자
눅9:15 제자들이 그대로 하였다.� 눅9:16 예선 주껜� 떡 눼섯 덩이와 물고기 두뭏� 옇�들고謀求쳄상우러러劉竪되絿� 후옘劉陋痼색떼어 제자들에게瑁笭첩� 군중들에게冒ご㈍這주게 하션다.
눅9:17 그렐濂摸醍� 배불 � 먹고冒꼭� 음식이 열두묽ㅑ寧엿� 되었다芎 눅9:18淄箏� 날 예선 주� 혼자 기도하시다갸 가까이舅獵� 제자들에게�"사 뻐湧驚냘를測㈀마껐� 하느냐?"고 물으셨다芎 눅9:19 그들이 대답하였다. "세례牟鄂記繭껐� 합니다. 그러냘 또 어떤 이는 엘리야떤고도置構�, 눼른 옛 예언자갸 죽었다갸 눼시 살아 났다고 하는 사 뻐俑� 있습니다."� 눅9:20 그러자 예선 주� 눼시 물으셨다� "너희는 냘를測㈀마껐� 생각하느냐?"뭔５藥寬솖"하 풔� 주�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하고募遊鄂臼눼�.� 눅9:21 예선 주껜� 이 말을뭬틜タ“鍍� 하지嗤뻑箚蠶제자들에게毛置構� 이 ＝챨庄 눅9:22 "인자는摸뮌� 고난을側斌� 유대 지도자들인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摹蛙느� 받아 죽임을測聆� 것이다� 그러냘 사흘窄맙� 눼시 살아날 것이다"하고摸뻬맨究풔�.� 눅9:23 그러고 나烈嗤醍嗚사 뼁“疼이렇갭 말씀하션다. "누구든졈 냘를層蕙꼬윷졀킵� 욕망과 편안한 것들을 다峙嗤�� 날마다 자 � 십자갸를竄側� 나를層醯６�.� 눅9:24 누구든졈 냘를痔㎸邙목숨을錯嗤�� 사 뼈� 구원받을 것이지만痔� � 목숨을鑿망맨狗졍� 사 뼈� 잃을 것이다�
눅9:25 사 뼈� 온 세상을 다淄祗쨈� 해도 자 � 목숨을瓚勞儲嗤�킬�망친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눅9:26 누구든졈 냘와 내 말을 부끄럽갭 여 옇� 인자도 냘와 아버졈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熾� 때 그 사 뼈� 부끄럽갭 여 � 것이다�
눅9:27 내가 분명히摸뽀磯�. 여 � 있는 사 뻐� 중에 죽 � 전옘 하 풔� 나떼 �볼 사 뻐� 있을 것이다�"
눅9:28 이 말씀을 하신 졈 여드레 후옘六뭡� 주� 베드로와類煞者맙斛요한을 데리고 기도하러瘤遠막驕올腸가勞다�
눅9:29 그런데茶竪되絿척� 동안뮈뭡굼� 얼굴窄凋응� 변하고 옷 또한 희어져 눈부시게 빛났다.� 눅9:30 그러더니 두 사 뼈� 나타나서熾뭡굻斛이야 � �하였다窘그들은 모세와六ㅈ�傷눼�.� 눅9:31 영광스런 빛옘 감싸인 그들은 예선 좁� 하 풔纛� 계획을瓚肩營챰� 위해六뭍瀯痍슴세� 죽으실 일을 이야 옳構� 있었다芎 눅9:32 그때 베드로와榴뉨� 제자들은 피곤하여 잠들어舅獵鳴⊆깨어나 광채와六뎠ㅏ⊆싸여牡獵� 예선의 모습과 그곳옘 함께 濂痔獵� 두 사 뼈� 보았다.� 눅9:33 모세와六ㅈ�煞⊆떠냘려고 하자 베드로갸瑠ソ� 말을 해야 좋을지嗤千斬� 불쑥牡肩린�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갸六� 옜≒� 살면 얼마나痴졀黴윱歐�? 그러면 여 옜� 초막 셋을痴淄這하 퓻〈� 선생님을,逑� 퓻〈� 모세를,逑� 풔� 엘리야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눅9:34 베드로갸戮肩린� 말하는 동안묽만㎱� 일어나더니 그들을 덮었다. 그들은 구름속으로恥� 竄� 들어갔다.� 눅9:35 그때 구름 속에서부터 음성이 들려 왔다. "이는 내 아들이요,柳뺐� 택한 자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떼."� 눅9:36 그 음성이 들린 후옘陸╂湄湧� 보니 예선 멉거기 계션다. 그들은 자 영湧敬본 것을뭬窄� 동안뭬틜タ“鍍� 말하지痴淄年�.� 눅9:37 다음날 그들이 산에濂 내려오자 수많은 군중이 예선 �맞이하였다.� 눅9:38劉溜� 군중 가운데 한 사 汰� 소 � 질렀다� "선생님, 여 � 이 아이가 제 외아들입니다.� 눅9:39 그런데茶枯탔� 이 아이를齪渶括蓚� 비명을瑁嗤０� 하고 경련을瓚舅맣� 입에濂鳴탭걋� 흘리게므玖� 항상 그 몸을 상하게 하면서 좀처럼溜낼沮痴拓지습니다.� 눅9:40 그래섣 선생님의 제자들에게袂枯탔상쫓아내 달떤고 청하였으냘 쫓아내지嗤幣臼늄윱求�."� 눅9:41 예선 주� 말씀하션다. "이 완고하고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갸 얼마나惻閣澍� 함께 있으며 너희 ┩참아瑁羚杵� 하겠느냐? 그 아이를瓚見� 데려오떼."� 눅9:42陸팀隔� 오는流돝傷〉뒀귀신은 그를搾�섦�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瓚舅매같� 하였다. 예선 주껜� 그 더러운 귀신에게冒た융섟蠶명령하신捉悶� 아이를箚勺캬�그의 아버졈에게姆뭍좋玲풔�.� 눅9:43 사 宕湧� 하 풔纛� 위대한 능력을幟린蠶놀라며 두려워하였다. 예선 주� 하신窄醍嗚놀腸운 일들을幟린蠶사 뻐湧驚감탄하고 있을 때 예선 주� 제자들에게� 눅9:44 "내 말을 듣고 잘 기억하떼. 나 인자는 사 뻐湧핵손옘 넘어가게뭇� 것이다"置構� 말씀하션다.� 눅9:45 그러냘 제자들은 그 말씀의 뜻을 깨닫지嗤幣臼눼穆劉流湧� 마음이 닫혀져 있었기 때뭡의다. 그들은 그 일에 대해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눅9:46 제자들 사이에濂 누가뮌� 영� 중에 제일 높으냐 하는 것으로琉뺨芼昰� 벌어졌다.� 눅9:47 예선 주꾸그들의 생각을燦틱챨� 어린아이 하 퓔�곁에 세우신 뒤
눅9:48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누구든졈 내 이름으로戮肩� 어린아이를璨돝▤玖� 나를璨돝▤求� 것이요,榴㈀링瑩� 냘를熾돝▤玖� 나를鑿립뻥� 하 풔纛� 영접하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 가장車렝� 사 汰� 가장車薦� 사 汰甄�."� 눅9:49 제자牟鄂記� 예선 � 와濂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를層醯Ａ層� 지는 어떤 사 汰� 선생님의 이름으로劉枯탔상쫓아내고 있 옜� 저희갸琉幣構� 막았습니다."� 눅9:50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렇갭 하지嗤뻬틋�. 누구든졈 너희 ┩반대하지痴測� 사 뼈� 너희 편이다."� 눅9:51 예선 주� 하늘로熾췰箚】� 때갸 가까워졈자 예루살렘으로陋”綏愧마음을舊ㅗ究풔�.� 눅9:52 예선 주껜� 사마 옛팼동네옘 방을 구하러瑠見� 심부름꾼을鑿립뻤풔�.� 눅9:53 그러나仄流湧� 그냥 돌아왔다. 예선 주� 예루살렘으로陋】킴募� 말을 듣고 그 마을某� 뻐湧驚일행들을嗤쩐틉湧訣拓지겠다고 거절하였기 때뭡의다芎 눅9:54 이 말을 듣고 야고보와六鄂記� 예선 � 말하였다. "선생님, 저희갸輪求첼≒꾸불을 내리갭 하여 그들을 태워 버릴까요?"
눅9:55 그러자 예선 주껜� 그들을 꾸짖으시고� 눅9:56榴뉨� 마을로陋≒甄穆
눅9:57 그들이 길을 가고 있을 때 한 사 뼈� 예선 � 와濂 말하였다. "선생님이 가시는 갱이면 어디든졈 저도流蕙껐“黴윱求�."� 눅9:58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나는冒쁑머리를測㈏� 갱이痴愎�. 여우도流榕載」살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 염」있으냘 나 인자는 이땅옘濂茅炸槌쉴 집이痴澎립�."� 눅9:59 예선 주꾸또 눼른 사 뼁“疼"나를層醯６�"하고摸뻬맨絿쳄� 그는 "가濂 먼저 제 아버졈의 장례를穉「５돈� 해주십시오"하고摸뽀臼눼�.� 눅9:60 예선 주� 말씀하션다. "영원한俎燻資� 아닌 세상 일에 멉관심을構≠輻사 뻐涌“疼그 일을窄챰璲� 너는謀� 풔� 나떼갸 온 것을熾� 세상에 전파하떼�"
눅9:61帽� 눼른 사 뼈卿말하였다. "주님,牡駭쬈주님을溝蕙껐“黴윱求�. 그러나嗤藍� 집안뭣캇링涌“疼가濂 허락을 받게 해주십시오."
눅9:62 예선 주� 말씀하션다. "손옘 쟁 � �잡고 뒤를捉뭬틤릿� 사 뼈붙누구든졈 하 풔纛� 나떼옘 합당하지痴測�."� 눅10:1陸獵纛� 그뒤 일흔두뮐╂湄湧� 뽑아摹疫�狗졀� 계획한醍엿六斛마을로流耭� 짝지어耉欖� 보내시면서� 눅10:2戮肩린� 당부하例다� "추수할 것은뭏뮌립� 일꾼이 적으니 추수하는陸聆恝“� 일꾼을鑿립� 달떤고 청하떤.� 눅10:3 이제箚《�. 내갸 너희 ┩보내는 것이 마캬 어린 양을瓚見� 가운데 보내는 것 같구나!� 눅10:4 돈이냘 양식뮌米楹� 여벌 신을箚≠側� 가지琉뻗� 길옘섣 인사하느떼고母챨＠색보내지琉뻑�.� 눅10:5淄箏� 집옘 들어가든졈 '이竄煊� 평화갸戮� � �!'하고暮穿錚�.� 눅10:6 만일劉� 집 사 뼈� 네가幟� 평화를錯事� 만한 사 뼈繭섯� 그 평화갸劉六“� 내릴 것이고 그렇지嗤幣玖� 너희에게로 되돌아올陋痼甄穆
눅10:7車閣胄솖어느 마을옘 들어가거든 이집瓚鄕� 옮기지嗤뺐� 한 집에섣 머무르떤. 주인이 주는鳴痼색먹고摸떽첩� 그가幟Ｇご� 호의 �기쁘게뭐騁틉涌㈅�. 일꾼이 자 오� 품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눅10:8 어느 동네옘 들어가든졈 사 뻐湧驚너희 ┩환영하거든 이 두 가지劉敦♣상지켜라. 첫째로 너희燦纜�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嗤蹈�,流豈갬� 병자를箚勺퀀주며 '하 풔� 나떼갸 가까이臼都�'는 말을 전하여라.� 눅10: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0:10 그러나淄箏� 동네옘 들어가든졈 사 뻐湧驚너희 ┩거절하거든 거리옘 나와濂 이렇갭 말하라.� 눅10:11 '우 � 발에뭐�� 너희 동네의 먼졈를臼� � 떨어峙嗤객�. 그러나置� 풔� 나떼갸 가까이臼都募� 사실을窄蔗�灸�.'� 눅10:12 심판날에는 소돔이 이런 동네보다構森� � 쉬울陋痼甄穆
눅10:13 어떤 심판이 너를茶穗뉨염� 있는 줄耉畺秀�하느냐? 너箚瓷澯키� 벳새다야!柳뺐�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을 두로와謬천렛세� 베풀었더떼면 그 도시 사 宕湧� 벌써 오래전옘 베워을 입고牡潁�쓰고 앉아섣 깊이 회개하였을陋痼甄穆
눅10:14劉瀏�� 심판날에는 두로와謬천렝驚너희보다臼읜湯� 가벼운 형벌을 받을 것이다�
눅10:15 너箚」惻た贄�,柳뺐� 너희들의 죄를舅肩� 다淄錚뺐� 말하랴?車閣胄솖하늘에熾췰箚� 듯싶으냐? 어림도 없다. 졈옥으로溜낼沮� 것이다�"� 눅10:16 그러고 나烈痴╂湄涌“疼말씀하션다. "너희 ┩환영하는 사 뼈� 나 ┩환영하는 것이요,柳閣� ┩박대하는 사 뼈� 나 ┩박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 ┩박대하는 사 뼈� 나 ┩보내신 하 풔纛� 박대하는 것이다�"� 눅10:17 일흔두뮐╂湄湧� 기쁨옘 넘친窄凋응막� 돌아와서六뭡� � 보고드렸다. "저희갸陸獵纛� 이름으로琉疵�舅� 귀신들이뭅� 저희에게 복종하였습니다."� 눅10:18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나는某榮騈� 번갯불처럼輪求첼≒꾸떨어지는鳴痼색보았다.� 눅10:19 이제車뺐� 너희에게 모든嘲遍痔핵세력을厠ご쬔권세를竄羚珦릿� 뱀과 전갈도 짓밟을撰枕있을 것이고 아무 것도 너희들을 해캬지嗤幣� 것이다�
눅10:20 그러나仄枯킵湧譴너희에게 복종한 사실을茶脩되舊拓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仄綏溝휠것을仄脩되灸셴"
눅10:21劉溜� 예선 주껜� 성령으로劉脩鳧� 충만하여 말씀하션다. "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졈, 아버졈 지찬양을捉躍낫求�. 아버졈 주껜� 이 모든 것을痴置熏緞� 현명한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같이 의지하는 자들에게冒づ립� 보이셨습니다. 옳습니다. 아버졈, 감사합니다. 이것이 아버졈 주끈원하시는 방법입니다.� 눅10:22 아버졈 주껜� 모든 것을惻뺐� 맡겨瑁玲決윱求�. 아버졈밖에는 아들을簒活막愧아는戮隔� 없고, 또 아들과 아버졈를車づ립� 보이려고 아들이 택한 사 宕埇謗〈� 참으로類틜痴구�아는戮隔� 없습니다."� 눅10:23 그러고 나烈熾�菅제자 �향하여 조용히摸뻬맨究풔�. "너희는 남이 보지嗤幣拏것을幟린� 되었으니 참으로綸�퓽상누린 자들이다.� 눅10:24 많은 예언자들과 옛 왕들이뭄閣胄� 지금 보는 것을幟린資薇하였으냘 보지嗤幣臼눗� 너희가 듣고 있는 것을層瘟資薇하였으냘 듣지嗤幣臼눼�."
눅10:25 하루는 율법학자가 예선 �떠보려고 이렇갭 물었다. "선생님, 사 뼈� 영원한俎燻資�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눅10:26六뭡� 주� 되물으셨다� "모세의 율법에는 어떻게 하떼고姆퓸� 있느냐?"
눅10:27 "네 마음을求謀構蠶목숨을遮謀構蠶힘을遮謀構蠶생각을遮謀臼� 주 너의 하 풔纛� 사 浩灸�. 그리고 네 이웃을車� 몸과 같이 사 浩灸섟� 하였습니다"置構� 그가測遊鄂舅叛 눅10:28 예선 주� 말씀하션다. "옳다� 그렇갭 행하라. 그러면 영원한俎燻資� 얻을 것이다�"
눅10:29 그러자 율법학자는 짐짓 자 염� 옳다는 것을層藥�뻔졀� "누가뭄� 이웃입니까?"하고 눼시 물었다芎 눅10:30 예선 주껜� 비유를捉榕這대답하션다. "어떤 사 汰� 예루살렘옘서 여맙고로 내려가다갸 강도 �만났다. 강도들이 그의 워을 벗기고 돈을齪㈍璣煮� 그를搾㎎주꾸거의뮐陋瀆만들어歐嚥섦霧버려 두고 달아났다芎 눅10:31 마침 한 유대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러나仄榴� 사 뼈� 쓰러져 있는 것을幟맛薇피해서 눼른 길로 지 품Т穆� 눅10:32 또 한 레위 사 � 역시 지 품〈鳴⊆그 사 뼈� 쓰러져 있는 것을幟맘怒嗤몸그도 피해서 그대로 가버렸다.� 눅10:33 그러나痔�� 사 뼁“疼멸시를 받는 한 사마 옛팼사 뼈� 그곳을 졈 냘가다가仄� 사 뼈색보자뮨坪뵉� 마음이 들어� 눅10:34 그 곁에 가濂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鑿陋蠶싸맨 후옘戮� 염� 타고牟� 냘귀옘淪쩔� 여관으로陋【� 밤을齪叢� 그를箚ＨＧ臼� 주었다.� 눅10:35 다음날이 되자 그는 두 데냘리온을熾ŉ簧주인에게 주며 '이 사 뼈색잘 돌보아주시오. 만일留澍育� 더 들면車뺐� 돌아오는 길에물굅靡�'하고摸뽀臼눼�.� 눅10:36 너는牡� 세 사 � 중에 누가물�� �만난 사 뼁“疼이웃이 되었다고 생각하느냐?"� 눅10:37 그 율법학자가 대답하였다. "자비 ┩베푼 사 뼈都求穆" 예선 주� 말씀하션다. "옳다� 너도 이제箚【� 그와陋걋� 실천하떼�"
눅10:38 예선 주� 제자들과 예루살렘으로六㈖敾상계속하는 길에므� 마을옘 들어갔는데 마 ４帽섦� 여자가六뭡구┩자 � 집옘 모셔들였다.� 눅10:39 그 여자에게는 마 옛틋遮쬈동생이 있는데 마 옛틈� 마루에 앉아섣 예선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눅10:40 그러자 식사를痴曼舟求융섟蠶정신이 없던 마 ４鳴솖예선 � 와濂 말하였다. "주님,瑁┹동생이 저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幟맒챨玆� 왜 가만히鳴饔苛歐�? 어濂 저 �도와주라고摸뻬맨妹주십시오."
눅10:41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션다. "마 ４毛�, 마 ４毛�! 너는牟㈆�가지戮臼� 너무 얽매여 걱정하고 있구나.
눅10:42 참으로陋還�뾰가져야 할 중요한 일은 한 가지뿐이다. 마 옛틈� 그것을峙煞峠臼눼�. 나는袂陋痼색그에게濂 빼앗고 싶지痴測�."� 눅11:1 예선 주� 어떤 곳에濂仄竪� �하고 계션는데 기도가 끝났을 때 한 제자갸六哭� 말하였다. "주님,模섭稈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袂竪� �가르친 것같이 저희에게도 가르쳐痴笭駕첼�."
눅11:2 그러자 예선 주� 이렇갭 가르쳐痴玲풔�. "아버졈, 아버졈의 이름이車薦湛색받으소서. 아버졈의 나떼갸 속히牡覃究寗�.
눅11:3 날마다 우 옜“洞필요한 양식을痴玲寗�.
눅11:4 우 옜“洞죄 지은 사 宕湧상우리갸六堉�臼늄윱求�.璨痢�� 죄를臼堉�究寗�. 우 � �유혹에幟滑痴拓지게 하소서."
눅11:5 예선 주껜� 기도에 대한 것을測� 많이 가르쳐痴笭첩庸� 이런 비유를窄뻬맨究풔�. "너희 가운데 한 사 殆“洞친구가舅獵鳴� 가정하자. 한밤중에 그 친구에게鳴≒� '여보게, 떡 세 덩이만厠毛� 주게.崙１린♀여행중에 우 � 집을纂＞틸都쨉� 먹으떤고 내놓을 것이類騙這왔네'하고摸뽀玖藕 눅11: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1:7 그 친구는 침실에濂芼ゼ� 옆愧이렇갭 대답할 것이다� '제발 나 ┩귀찮갭 하지嗤뺐�.瑠셈� 이미 다 잠가 놓았고牟痢�� 모두 잠자 옜� 들었다네. 그러니 지금은 자네에게 어떻게 해줄선類膨�.'� 눅11:8 그러냘 내 말을 잘들으라. 그가 친구떼는 이유로는 일어나섣 그 부탁을捉榕沮逞拓지을는지琉霽Ａ嗤몸그가물雍覃漫� 뭡을 두드리면 그 간곡히瑁떳４쬔것 때뭡옘戮耉爭� 그의 부탁을捉榕沮� 것이다�
눅11:9 기도도 이와陋객�. 구하떼,瑁笭� 것이다� 찾으떼, 얻을 것이다� 뭡을 두드려떼,熾�� 주실 것이다�
눅11:10募㈀링瑩�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뭡을 두드리면 열리 것이다�
눅11:11 너희 가운데 아버졈된 사 뼈막愧아들이 생선을遮牝껜쨉� 뱀을痴斂渼윰�?
눅11:12類틉湧� 달걀을遮牝껜쨉� 전갈을痴斂渼윰�?
눅11:13 너희가 비록 악한 사 뼈繭� 할지떼도戮楣碩湧� 원하는 것을痴� 줄耉江킵� 하물며 하늘에側饔� 너희燦틜痴� 주끈구하는 사 뼁“� 성령을痴笭쳅拓지겠느냐?"� 눅11:14六뭡� 주� 벙어리갸流� 사 뼁“棟� 귀신을簒耭틂뻥척� 그가 말을 하게 되었다. 군중은 이것을幟린蠶놀랐다�
눅11:15 그러냘 그들 가운데 어떤 사 宕湧� "귀신을簒耭틂슈鳴� 신통해할 것類騙�. 틀림없이 귀신의뭇罐炷� 바알세불에게濂 그謨岵상얻었을 테니까"하고摸뽀構庄 눅11:16 또 어떤 사 宕湧� 예선 �떠보려고 하늘에濂牟윱� 표적을鑿맙� 달떤고 요구하기도置臼눼穆� 눅11:17 이때 예선 주껜� 그들의 생각을燦틱챨� 말씀하션다. "어느 나떼든졈 내란이 생 옇� 망하고 가정도 불화갸瘤� 옇� 기운다芎 눅11:18 너희는冒뺐� 바알세불의 힘으로劉枯탔상쫓아낸다고 하는데 만일瘤榮騈� 서로謬恝痢� 어떻게 그冒ざ섟� 남아 나겠느냐?
눅11:19冒뺐� 바알세불의 힘으로劉枯탔상쫓아낸다면 너희類틉俑湧� 누구의 힘으로劉枯탔상쫓아내고 있느냐? 너희는 그들도 바알세불에게 사로잡혀舅獵鳴� 생각하느냐? 이것으로車閣胄솖공연한 트집을瓚璲� 있다는 것이層藥�� 것이類틈毬�?
눅11:20 그러나惻뺐� 하 풔纛� 능력으로劉枯탔상쫓아낸다고 하면置� 풔� 나떼는 이미 너희에게 임한 것이다�
눅11:21 힘센 사 汰� 완전 무장을 하고 자 � 집을痴緇같� 있을 때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눅11:22 그러냘 그보다求� 강력한 무 � �가진弔微솖그를箚彭奮� 오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 가진霽醍� 재산을榴� 빼앗겨錯嗤�拓지겠느냐?
눅11:23榴㈀링瑩� 냘를痴痴置舊拓지는 사 뼈� 나 ┩반대하는 사 뼈隔� 냘와 함께 모으지痴測� 사 뼈� 흩트리는 사 뼈甄穆
눅11:24 더러운 귀신이 어떤 사 殆“棟� 냘와 물 없는 빈들을 헤매며 쉴陋뼈색찾았다. 그러냘 찾지嗤幣舅� 그갸 나온 그 사 殆“韜� 되돌아갔다芎 눅11:25 그맙고 전옘 있던 집이稚뻤撚품� 잘 정돈된鳴痼색보고� 눅11:26 자 옌릿穆더 악한 눼른 귀신瓚構痔� 데리고 와濂 모두 그 사 殆“韜� 들어갔다. 그렇게 되면 그 불쌍한 사 뼈� 전보다邱刮일더 비참하게 되는 것이다�"� 눅11:27 예선 주�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가운데서 한 여자갸 소 올� 말하였다. "당신을 낳고瑁�색먹인六㈏括� 참으로留뭐事� 여인입니다!"� 눅11:28 예선 주꾸대답하션다. "그렇다. 그러냘 하 풔纛� 말씀을 듣고 그뉜로澯플되求� 사 뼈� 더 복받은 사 汰甄穆"� 눅11:29 수많은 군중이 모였을溜� 예선 주� 이렇갭 말씀하션다. "이 세대가 이 �� 악하다니! 이 세대는 이적을鑿맙� 달떤고 요구하지만熾牙だ� 이적밖에는 보일陋痼敬없다.璨牙품� 니느웨 사 宕涌“洞표징이 되었던 것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게輪Β÷� 될 것이다�
눅11:30 (29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1:31 심판날에 스바 여왕이 일어나섣 이 세대 사 뼈상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 �듣기 위하여 멀고 어려운 여행을贊臼눙� 때뭡의다� 그러냘 솔로몬보다邱刮일더 위대한 이가 여 � 있다�
눅11:32 심판날에 니느웨 사 宕湧� 일어나섣 이 세대 사 뼈상정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뭡의다� 그러냘 지금 요나보다邱刮일더 위대한 이가 여 � 있다�
눅11:33 등불을 켜烈側朱堧犬�됫박 밑에 숨겨捉灌� 사 뼈�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層樗幷� 위옘 얹어 두어峙驛효� 들어오는嗤醍嗚사 뼈� 그 빛을鑿링돈� 한다�
눅11:34 너희榴ダ� 너희 릴의 등불의다� 온전한榴ダ� 너희 릴을峙析� 하지만, 나쁜募ダ� 빛을箚》죽너희 ┩어둠 속으로侈毛諍欲� 한다�
눅11:35 그러므로뭄閣� 속에 있는 빛이致藥좋痴拓지도록 잘 살피라.� 눅11:36 만일柳� 속에 빛이側〉� 차耉諍恝� 구석이類坪만� 빛이致�構� 비출 때와陋걋� 온릴이 다 밝을箚痼甄穆
눅11:37 예선 주� 말씀을 마캬시자 바리새파 사 � 하 품♀자 � 집옘섣 음식을遮陸▤構渼鳴� 예선 �초청하였다. 예선 주껜� 그 집옘 가領섣 유대인의陋還응愧손 씻는 의식을痴緇걍拓지고 식탁옘類�맑甄穆 그것을幟린蠶주인은 매우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눅11:38 (37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1:39 예선 주� 말씀하션다. "너희 바리새파 사 뻐湧� 겉은仄諧萱� 씻지만梔湛� 여전히 탐욕과 악독이側〉� 차舅羚寂� 더럽다.
눅11:40 어리석은뮌湄榕�! 하 풔� 주� 겉을 만드시고 속도 만드시지痴淄年윰�?
눅11:41 그 속에 있는 것으로箚〕�懦사 뼈� 구제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눅11:42 너희 바리새파 사 뻐涌“洞화갸戮聆상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면濂 정의와 하 풔� � 대한 사 岵� 송두리째 잊어버리고 있다. 십일조는 드려야 한다� 그러냘 정의와 사 暳� 소홀히 해서는 안流홱穆
눅11:43 너희 바리새파 사 뻐涌“洞화갸戮聆상것이다!律릿玲� 가烈는 높은 자 옜� 앉 � �좋아하고 시장에濂는 인사받 � �좋아하는뮌湄榕�!
눅11:44 무서운 심판이 너희 ┩기눼맙고 있다�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陋갼티� 사 宕湧� 그 위 ┩밟고 지 품「尤껨뒀그것이 무덤인陸牡색알지嗤幣磯穆"� 눅11:45 어떤 율법학자가 거기옘 있다가嗤뽀臼눼�. "선생님, 선생님 주� 하시는 말씀은 바로 우 � �모욕하는 것이類틈爛歐�?"
눅11:46六뭡� 주� 대답하션다. "그렇다. 지키 � 힘든 율법을 사 뻐涌“洞강요하면서 너희 자신은 지킬 마음조차 갖지痴測� 자들아!
눅11:47 너희에게 화갸戮聆상것이다� 옛날에 예언자들을 죽인뭄閣� 조상들과 너희갸瑠ゾ昰� 눼르냐?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꾸미고 있으니 말이다�
눅11:48 살인자들아! 너희는 조상들이 저지른 행실을璨풔霧하고 그들이 한 짓을 그뉜로捉피�鎌構� 있다�
눅11:49 이 때뭡옘輪� 풔� 주껨� 너희를 두고 이렇갭 말씀하션다. '내가 예언자와 사도들을 너희에게 보낼箚痼琯� 너희갸劉流湧상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눅11:50 그러니撰섶瓚� 시작되던 때부터 하 풔纛� 종들을 죽인뮨�湛� 이 세대인車閣胄솖져야 할 것이다�
눅11:51劉陋痼� 아벨을 죽인뮌瞿壙� 제단과 성소 사이에濂 죽임을測聆� 사가랴의뮐戮쉽沮嗤�말한다� 그렇다歐� 책임을 너희갸陸�� 한다�
눅11:52 율법학자들에게謨�솖있을箚痼甄�!柳閣奏� 신앙으로層榕載〈� 문의 열쇠 �가지고 너희들 자신도流榕載≠拓지을 뿐 아니떤 눼른 사 뼈啓들어가는 것까지도 방해하고 있다�"
눅11:53 그때부터 바리새파 사 뻐欲� 율법학자들은 앙심을逑같� 여러瑠莩� 질뭡을 던져六뭡구┩잡을 구실을纂＠막졀� 기회를毬釉염� 있었다�
눅11:54 (53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2:1 그동안에 군중은 수없이 밀려들어究�愧짓밟힐 만큼 되었다. 그때 예선 주�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는 바리새파 사 뻐湧� 조심하라. 그들은 선한 것처럼留맛訣嗤몸사실은 그렇지痴測�. 위선은 영원히 숨겨捉适拓못한다芎 눅12:2 그들의 위선은 떡덩이 속에 든 누룩처럼陸貂키솖드러나 � 마련이다� 감추어 놓은 것은 반드시流藥�ぐ� 숨겨車塚� 것도 알려지 � 마련이다芎 눅12:3 마찬가지로車閣胄솖어두운 데서 말한 것이瑠敾� 데서 들릴 것이고 골방에濂仄沽� 대고 속삭인 말이 지붕 위옘서嗤醍嗚사 뼈� 듣도록 선포될 것이다�
눅12:4 사 浩求� 친구들아,柳閣�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 무서워하지嗤뻑�. 그들은 몸만痴戮� 뿐 너희 영혼을 죽일 능력은 없다.
눅12:5 그러냘 내갸 너희에게 일러둔다� 너희 ┩죽이고 눼시 졈옥에 내던질撰枕있는 능력을側≠治� 하 풔纛� 두려워하라.� 눅12:6 참새 눼섯 마 오항값이類窄떨�? 기껏해야 두 앗사리온이類틈毬�? 그러냘 하 풔� 주껜� 그런 참새 한 마리떼도戮瞞儲嗤�쳅拓지는다.
눅12:7 하물며 너희는 참새 떼를窄醍� 모은 것보다邱刮일더 귀하지痴測윰�? 하 풔� 주껜� 너희 머리카락의 수도 다淄江� 계신다� 두려워하지嗤뻑�.� 눅12:8 내가 분명히牡狗�畇穆 만일柳閣胄솖사 뻐� 앞에섣 나 ┩너의 친구떼고 증언하면痔括湄� 하 풔纛� 천사들 앞에섣 너희 ┩높일 것이다�
눅12:9 그러냘 여 � 사 뻐� 앞에섣 나 ┩모른다고 하면� 풩� 천사들 앞에섣 그를窄霽Ⅴ鳴� 할 것이다�
눅12:10痔括� �거슬러琉뽀求� 사 뼈� 용서를錯事� 수戮羚諍뒀성령을側탐슘�말하는 사 뼈� 절뉜로璨堉�些拓못할 것이다�
눅12:11 너희갸律릿瑛犬� 유대인陋鰥便湧犬� 권력자들 앞에 심뭡을 받으러旒扁죽나갔을 때 무슨 말로戮黴탔� 변호할까 염려하지嗤뻑�.� 눅12:12 너희갸劉戮� 옜� 섰을 때 해야 할 말을 성령 주� 일러주실 것이다�"� 눅12:13 군중 속에서 어떤 사 汰� 말하였다. "선생님, 제 형더러 제 몫의 유산을柳ご㈍這주라고摸뻬맨妹주십시오."
눅12:14劉瀏�� 예선 주� "누가뭄� ┩그런 것이냘 판결해瑁獵� 재판관으로硫셀患윰�?"하시고� 눅12:15 사 뻐湧상향해琉뻬맛� 하션다. "욕심을瞿罐�拓말라. 참생명과 참삶은 우리갸類窄떨�재산을陋≠側� 있느냐 하는 것과는瘤箚活敬없다."
눅12:16 그러고 나烈幟炷�� 말씀하션다. "어뗍 부자갸劉綬㎲� 농토 �가지고 있었는데 풍년이層榕駭穆
눅12:17 그렐濂鳴載＠색가득 채우고도 곡식이 남아 더 넣어 둘 데갸類騙駭�. 그는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가
눅12:18 속으로痔肩린� 말하였다. '곡간을置麗� 더 크게竄淄杵煞未�. 그러면 충분히母類팼둘 수戮斂憫勅
눅12:19 그리고 내 영혼에게牡肩린� 말하리떼. 나는摹같퓽상몇므邙동안淄껐玆� 남을窄매� 쌓아流刮駭�. 이제는 편안히母Ц庸� 먹고摸떽첩� 즐기자�'� 눅12:20 그러나置� 풔� 주� 그에게 말씀하션다. '어리석은뮌岷�! 오늘밤에 내가뭄� 영혼을 찾아가리라. 그러고 나면� 陋� 모은 재산이 다 누구의 차지가 되겠느냐?'� 눅12:21 그렇다. 재물을 하늘에治類팼두지痴側� 땅옘謬類팼두는 사 뼈� 모두 이와陋걋敬어리석은뭘� 汰甄穆"� 눅12:22 예선 주� 제자들을贊銖邙말씀하션다. "먹을 양식을稚繹瑾槌쌓아流管졀� 하거나痔纛상워을 넉넉히牡躍맨妹두려고 염려하지嗤뻑�.� 눅12:23俎燻資� 음식과 의복보다는 훨씬求� 중요하다�
눅12:24劉低떡拷�보떼. 뿌리지도 지고 거두지도 지고 곳간에治類팼두지도 지으냘 아무 탈 없이 지낸다.置� 풔� 주� 길러 주시기 때뭡의다� 그런데 너희는 그淄箏� 새보다도 훨씬求� 소중하지痴測윰�!
눅12:25 게다가惻閣胄솖염려를贊磯鳴蠶해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 너희갸六갬존�한다謀漫� 단 하루인들俎燻資� 늘일 수戮獵� 말이냐?
눅12:26六갬존�해봐야 지극히 작은 일置� 풩� 해결할 선類愎쨉� 왜牟㈆�가지戮狗轎염려하느냐?
눅12:27 백합화를鑿마�. 실을瓚時層� 지고 베도 짜지痴痔립� 솔로몬이遮㈇� 모든嘲된껨뒀그 꽃置� 퓔매� 화려하지는 못하였다.
눅12:28 오늘 피었다갸 내일淄騙沮挾꽃들도 하 풔� 주� 이렇갭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히시지痴側渼윰�?
눅12:29 믿음이 적은뮌湄榕�! 그러므로뭐ゾ昰색먹을까 무엇을嗤떽풉� 염려하지嗤뻑�.� 눅12:30 이 세상 사 뻐湧� 날마다 양식을仄瀏�弔릿융� 애쓰지만置求쳄� 아버졈 주껜� 이미 너에게輪却鄂� 것을測霧알고 계신다芎 눅12:31 그러니 너희는 먼저 하 풔纛� 나떼 ┩구하라. 그러면 하 풔� 주껜� 너희에게柳�떪� 필요한 모든 것을測萱막驕주실 것이다�
눅12:32 그러므로뮌邦� 무리들아,流管좆置舊拓말라. 너희 아버졈 주끈그 나떼 ┩너희에게陸笭챰� ┩기뻐하신다�
눅12:33 너희가 가진臍痼색팔아 필요한 사 殆“冬주라. 이것이 하늘에痔濚걋� 쌓아流灌� 것이 된다� 하늘에治類틉寄재물은淄騙沮側킬�좀이 쏠 일이 없다.
눅12:34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옘 너희 마음과 생각도戮獵� 것이다�
눅12:35 허 옜� 띠 ┩띠고 등불을 켜놓고謀瘤� 준비하고 있으라.� 눅12:36 마캬 주인이 결혼 잔치에서 돌아와瑠셈� 두드릴 때 곧瑠셈� 열어 주려고 준비하고 있는 종처럼流퓌�.� 눅12:37 주인이 돌아왔을 때 이렇갭 준비하며 기눼맙고 있는 종들은 복이 있다. 내갸 진정으로琉뽀磯穆 주인이 몸소 시중 드는 사 뼈현워을 입고濂 종들을 식탁옘類�耽� 먹는 일을澯쳅� 들것이다�
눅12:38 주인이 저녁쯤에 올는지類틈玖� 한밤중에 올는지琉霽Ⅴ�. 그러나仄陋솖어느 때에 오더떼도陸曼舟構� 있다갸 주인을窄쩜鎌求� 종들은 복이 있다.
눅12:39 도둑이 언제捉榕楮쳅拓죄고 있었다면 대비하여 들어오지嗤幣構� 하였을陋痼甄穆
눅12:40 그러므로뭄閣宙� 즌제나痴曼舟構� 있으라. 생각지도 지은 때에 인자갸六쵠것이다�"� 눅12:41 베드로갸瑠갼駭穆"주님,牡� 비유는 저희에게 �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俎� 뼁“疼하시는 말씀입니까?"
눅12:42 주님이 말씀하션다. "나는瑁聆恝“棟� 종들을 통솔하는 책임을 맡고 때에 맞춰 그 종들을 먹이는 신실하고 슬 � 있는 모든 관리인에게 말하고 있다� 만일陸聆括� 돌아와仄陋솖자 �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을幟만� 그는瘤瓚� 받을 것이다� 주인이 모든 재산을劉六“� 맡 � 것이다�
눅12:43 (42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2:44 (42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2:45 그러나仄陋솖속으로�'주인은 오랜捉悶� 돌아올陋痼甄�' 생각하고 남녀 종들을 때맙고 술판을 벌여 먹고摸떽척� 것으로撰셀昰색보낸다면� 눅12:46 생각지 지은 날 예고치嗤幣拏시간옘 주인이 와濂 그를贊莫灼臼� 신실하지 지은 자들이 받는 벌에 처할 것이다�
눅12:47戮� � 책임을 알면濂도劉陋痼� 행하지痴測� 자에게는 무서운 벌이 내려질 것이다�
눅12:48 그러나測㈀링瑩� 자 염� 하고 있는 일이 나쁜瑁牡색모르고 한 사 뼈� 그 벌이 가벼울陋痼甄穆 많이 받은 사 宕涌“都� 많은 것을熾峨맨磯穆 그것은 그들의 책임이 더 크기 때뭡의다芎 눅12:49 나는模섶璨� 불을 던지러 왔다. 나는暮弩� 이미 붙어 있기 ┩얼마나熾幣杉쩝枕모른다.� 눅12:50 내 앞에는 무서운 세례가 가로놓여牡獵穆 그 일이 이루어질搾㎟끝� 내갸 얼마나淄佇좆遲� 당할는지琉霽Ⅴ�. 그러니 내 마음이 오죽 답답하겠느냐?
눅12:51 너희는 내갸 세상에 평화를竄囹졀� 온 줄耉틈윰�? 아니다. 도리어 분열을瓚舅매갬졀� 왔다.� 눅12:52 이제부터 한집안뭣캇� 중에濂 셋이뭄じ� 사 浩玖� 둘은 반대할 것이고 그 반대의陋嚥理뒀생 � 것이다�
눅12:53 아버졈가뭄� ┩따르겠다고 하면 아들이 반대할 것이고, 아들이 나 ┩따르겠다고 하면 아버졈가뭐莩淪構� 나簾陋痼甄穆 어머니가 딸과, 딸이淄低鍛臼� 믿음 때뭡옘硫�愧반목할 것이고, 시어머니가 며느 옜� 며느 염� 시어머니와 서로謬恝情것이다�"
눅12:54 예선 주꾸군중을贊銖邙말씀하션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옘섣 이는 것을幟린� '소나 염솖오겠군'하고摸뽀磯�. 옳은말이다�
눅12:55 또 바 뼈� 남쪽옘섣 불어오면 '오늘은 날씨가 덥겠군'하고摸뽀磯�. 옳은말이다�
눅12:56 위선자들아! 너희가置求쳄�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濂 너희 앞에 닥쳐올戮㎟藪� 대해 경고하고 있는 일들은 외면하고 있구나!
눅12:57淄渚紵臼� 너희는 무엇이 옳은지를澯봄볜愧판단하지嗤幣求윰�?
눅12:58 너희 ┩고瀘하러陋〈� 사 뼈� 길에濂嗤립ぐ킵� 즉시 그 문제를贊莫簫灸�. 만일劉瀏린� 못하면痔羚퓽恙� 의해 감옥에 갇힐 것이다�
눅12:59 그때는 마지막 한푼교” 다構� � 전옘는 풀려柳た읒拓못한다�"� 눅13:1牡� 무렵 예선 주껜� 갈릴리 출신의뮌�� 사 � 몇이臼뭍瀯痍� 성전옘濂致株卉┨걋� 드리다갸 빌떼도에게謀剋理퓸駭募� 말을 들으셨다芎 눅13:2 그러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들이뭅摸� 갈릴리 사 뻠릿穆더 악한 죄인이라濂 그 같은 일을 당하였겠느냐?
눅13:3 아니다. 너희도 너희 악한 길을 떠냘置� 풔� 족� 돌아오지痴痔만� 그렇게 될 것이다� 왜袂陋痼색깨닫지嗤幣求윰�?
눅13:4 실로암 탑이 무너졌을 때 치어 죽은 열여덟 사 뼈� 어떻다고 생각하느냐? 그들이뮈뭍瀯痍슴� 살던榴뉨� 모든俎� 뻠릿穆더 악한 죄인들이었기 때뭡의냐?
눅13:5 아니다! 너희도 회개하지痴痔만� 그렇게 쓰러질 것이다�"� 눅13:6六뭡� 주� 또 비유로 말씀하션다. "어뗍 사 汰� 자 � 포도원옘瑠ト�邂す� 한 그루를治�駭�. 그러고는 그 나무에 열매갸六�홰で構� 여러瑠� 가보았지만仄溜㎏떪� 실망을贊杉穆� 눅13:7 마침내 그는綸宕동平� 옜“疼그 나무을幟＞儲嗤�섟� 말하였다. '내가 3년流옛횬犬� 기눼려 왔는데도 단 한 개의 무화과도 열리지痴測짹립�! 무엇 때뭡옘榴� 이상 참겠는가? 그것을恥潔퍄버리면 그 땅을 눼른것에 이용할 선戮聆상것이다�'� 눅13:8綸宕동平� 염� 대답하였다. '한 번만測� 기회를舊笭駕첼�. 한 해만仄柳� 두시면 제가 특별히鳴還�뾰 옜占� 비료를捉六能주겠습니다.� 눅13:9 이렇갭 해서 내년옘瑠ト�解솖열리면 좋고, 열리지痴痔만� 그때 베어峙嗤�黴윱求�."� 눅13:10 안식일에 예선 주� 어떤 회당옘서 가르치고 계션다.� 눅13:11 그런데茶陋殆� 18년流옛횬犬� 중병에 걸려濂摸굼색똑바로 펼 선類愎� 한 여자갸 와 있었다�
눅13:12 예선 주꾸그 여자를鑿린� 가까이瞿念� "여인아,柳� 병이 나았다"하고摸뻬맨絿챨煮�
눅13:13袂� 여자에게模藍상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는募瑛恙� 허 옇�펴고 똑바로 서며 하 풔� � 찬양과 감사를層藥홱�.
눅13:14 그때 회당倫�湛微� 예선 주�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매우 분개하여 군중을贊銖邙소 올틈�. "일할 날이 한 주일에 엿새냘 있습니다. 그 엿새 동안에 어느 날이고 와濂 병을 고쳐 달떤고 하시오. 안식일에는 안됩니다."� 눅13:15 그 말을 듣고 주 주� 말씀하션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도 좨식일에 일하지痴測윰�! 너희도 좨식일에 가축을璨輧怜？세� 풀어 끌고 나갸瑠걋� 먹이지痴淄年윰�?
눅13:16 그렇다면 십팔 년流옛횬犬� 사단에게摹�⒨있던 이 아브라함의 딸을 풀어 주는鳴痼譴단지痴횟컥舅繭遮� 이유만으로車せ渼鳴� 할 수戮獵윰�?"� 눅13:17 이 말씀에六뭡구┩반대하던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였으냘 모든俎� 뻐湧� 예선 좁� 하신車佺璨� 일들을 보고 기뻐하였다.
눅13:18 예선 주꾸하 풔� 나떼에 대해서 눼시 가르치 � 시작하션다. "하 풔� 나떼는 무엇과 같을까? 내가 그것을淄錚뺐� 설명하면 될까?
눅13:19 하 풔� 나떼는 밭옘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 그 겨자씨는鳴� 자라濂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옘 깃들였다.� 눅13:20 하 풔� 나떼 ┩또 무엇으로留炷�耐�?
눅13:21 어떤 여자갸陋》� 濂 말 속에 섞어峙北戮� 전부留曠�� 한 누룩과 같다."� 눅13:22 예선 주� 예루살렘으로陋〈� 길에뮈㈆�동네와琉뗌뼁� 들러陋「Ｄ【甄穆� 눅13:23 어떤 사 汰� 예선 � "주님,袂맙篇事� 사 汰� 얼마 안되겠지요?"하고摹�� 예선 주� 대답하션다.� 눅13:24 "하늘로層榕載〈� 문은 좁으니 그리로層榕載”� ┩힘쓰라. 들어가려고 애를澯巢뒀들어가지嗤幣� 사 汰� 많을 것이다� 주인이 뭡을 닫은 후옘는 너희가峙謗� 烈濂峙셈� 두드리며�'주인님, 우리에게摹셈� 열어 주십시오'하고毛翎坪� 할지떼고瑁聆括� '나는冒閣� ┩알지嗤幣磯�'하고募遊鄂� 것이다芎 눅13: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3:26劉瀏�� 너희는 '하지만熾痢�� 당신과 함께 먹었고募營탔� 거리옘濂 우 � �가르치지痴淄努윱歐�?'하고摸뽀構憫嗤멧 눅13:27瑁聆括� 이렇갭 대답할 것이다� '내가 분명히摸뽀妹두거니와 나는冒閣� ┩알지嗤幣磯穆 너희는 여 옜� 들어올 선類愎�. 못된 짓만痔矩顚� 자들아,瑠갬�《�.'� 눅13:28 너희는 밖에 烈濂淄틤沅贊蹈�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들이謀� 풔� 나떼에 들어가 있는 것을幟린� 땅을 치며緇諛紵� 것이다芎 눅13:29 그러냘 세계 각처에濂 온俎� 뻐湧� 자 영湧색위해琉떱천� 자 옜� 앉을 것이다芎 눅13:30 이 점을窄蔗�灸�. "지금 멸시를 받는 사 뻐湧� 그때에 가濂 크게竄린堧� 받게 될 것이며 지금 높임을峙濱� 사 뻐湧� 그때에 가濂 아무런 대우도瑠些拓못하게 될 것이다�"� 눅13:31 얼마 후옘瑠摸�聰� 사 � 몇이臼뭡� � 와濂 말하였다. "만일琉注岵상부지하고 싶거든 이곳을 떠냘시오. 헤롯왕이 당신을 죽이려 벼르고 있습니다."� 눅13:32 예선 주� 대답하션다. "가濂 그 여우에게 말하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들을簒耭틂뺐� 병 고치는 기적을鑿Ｇ� 것이며 사흘째 되는 날에 나의 일을璨舅恍� 이룰 것이라'고芎 눅13:33 그러나熾윱챨� 내일과 모레는 나는冒쁑일을贊瞞� 하겠다.置� 풔纛현예언자갸 예루살렘 아닌 다른 곳에濂 죽는 법은 없다.
눅13:34 아,六뭍瀯痍슭�!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인뭇돕첸�, 너를捉동痍졀� 하 풔� 주� 보내신 자들을 돌로穉〈� 도시야, 암탉이 병아 �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갸 몇峙坪犬� 네戮楣碩湧� 모으려 했던가! 그러나惻苛쬔응하지痴淄年�.� 눅13:35 그러니 이제車� 집은 버림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네갸 '주의 이름으로六음척� 분을簒何徘爛求�'하고摸뽀求� 날이臼츈때교” 눼시는 냘를幟망拓못할 것이다�"� 눅14:1 어느 안식일에 예선 주� 음식을瓚茱治첨�바리새파 지도자의 집옘 들어가션다.� 눅14:2 마침 그자 옜〈� 수종병으로陋自暉求� 사 뼈� 와 있었다� 바리새파 사 뻐湧� 예선 주꾸그를箚勺퀀주시는가 지켜幟린� 있었다�
눅14:3 예선 주꾸거기 둘러濂 있는 바리새파 사 뻐欲� 율법학자들에게摹걋맑甄穆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鳴痼譴옳으냐,六프拓지으냐?"� 눅14:4 그들이뭅遊嶽상하지痴痔� 예선 주껜� 그 병자에게模藍� 얹어 고쳐서姆뭍졺립뻤풔�.� 눅14:5 그맙고 그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 아들이냘 소갸 우물에幟滑낫쨉� 좨식일이라 해서 끌어내지陸痔� 사 汰� 있겠느냐?"� 눅14:6 그들은 아무 대답도琉幣臼눼�.
눅14:7 예선 주껜� 초청을 받은 사 宕湧� 저마다 식탁의 윗자 옜� 앉으려고 하는 것을測タŉ� 보시고 나섣 그들에게牡肩린� 가르치션다.� 눅14:8 "너희갸陋素� 잔치에 초대받아 가거든 윗자 옜� 앉지嗤뻑�. 만일柳閣柱릿穆더 귀한 손님이 오면� 눅14:9 주인이 그를捉Ⅸ�� 너희갸類�� 자 옜� 와濂 '이분에게牡� � �내주시오'하고摸뽀�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창피 �당하면濂 제일 낮은 자 옆� 내려앉게 될 것이다�
눅14:10 그러므로뭏� 끝자 옜� 가濂 앉으라. 그러면 주인이 너희 ┩보고 '친구여, 윗자 염� 당신을 위해琉떱천퓸� 있습니다'하고摸뽀�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모든兆爛鍍� 앞에섣 높아지는鳴痼甄穆
눅14:11測㈀링瑩� 자 왝자신을 높이면 낮아질 것이고 자 � �낮추는 사 뼈� 높아질 것이다�"� 눅14:12 이어濂 자 � �초대한 주인에게摸뻬맨究풔�. "네갸 점심이냘 저녁을簒湯� 놓고 사 뼈� 청하려거든 친구와 형제와 친척과 잘사는 이웃 사 宕湧상초대하지嗤뻑�. 그들이 눼시 너를纂苛淪臼� 갚을 것이기 때뭡의다芎 눅14:13鳴〕�懦사 뺐� 병든 사 뺐� 절름발이와琉痼琯湧상초대하라.� 눅14:14劉瀏�云의인들이鑿洸건� 때에 갚을 선類愎� 사 宕湧상초대한 대가로 하 풔� 주� 너희에게留말贊妹주실 것이다�"� 눅14:15 예선와 함께 식탁옘類�� 있던 사 � 하 품♀이 말씀을 듣고 말하였다. "하 풔� 나떼 잔치 자 옜� 참석할 수戮獵� 사 뼈�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눅14:16劉瀏�� 예선 주� 비유를捉榕這말씀하션다. "어뗍 사 汰� 큰 잔치를窄떱쳬構蠶많은 사 汰상초대하였다.
눅14:17 모든彫曼胄� 끝나자 그는 청해冒塚� 손님들에게舊씬색보내어絿챨＠� 되었으니 와달떤고 전하게 하였다.
눅14:18 그러나仄流湧� 모두 못 가겠다고 핑계 �대었다� 한 사 뼈� 방금 밭을齪祗쨉� 가봐야겠으니 못 가겠다고 하였다.
눅14:19 그다음 사 뼈� 방금 소 눼섯 쌍을齪祗쨉� 그것들을 부려 보러陋±煞愍릿� 갈 선類愎鳴� 하였다.
눅14:20灸� 그다음 사 뼈� 방금 결혼을贊輞� 못 가겠다고 하였다.
눅14:21舊씬� 돌아와섣 그들이 말한 대로痴聆恝“疼보고하였다. 그러자 주인은 화갸柳ぜ� 그 종에게某「� 시내의 큰 거리와 골목에 나갸陋탕굻� 불구자와 절름발이와琉痼琯湧상데리고 오떼고謀臼눼�.
눅14:22 그러고도 아직 자 염� 남자
눅14:23 주인이 말하였다. '자, 샛길과 울타리 뒤에 가濂 사 汰상만나는 뉜로捉Ⅷ졍鳴� 내 집을纂ㅏ侈�.� 눅14:24 내갸 진정으로琉뽀磯穆 처음에 초대했던 사 宕� 중에는 내갸 준비한 음식을窄은� 사 뼈� 아무도 없을 것이다�'"� 눅14:25 큰 군중이 따떤오자 예선 주� 그들을贊銖邙말씀하션다.� 눅14:26 "누구든졈 냘를層醯０資薇하는 사 뼈� 자 왝부모나稚냅黴컥犬�형제 자 타� 사 浩求쬔것보다邱刮일더 나를 사 浩瞞� 한다� 아니, 자 � 목숨보다도 더 나를 사 浩瞞� 한다� 그렇지痴痔만� 그는柳� 제자갸流� 선類愎�.� 눅14:27帽� 누구든졈 자 왝십자갸를竄痴拓지고 냘를層醯４� 사 뼈� 내 제자갸流� 선類愎�.� 눅14:28 건물을 졈을侈� 먼저 견적을齪潔퍄보고 자 옜“疼그 비용을 졈불할 돈이纂繹瑾槌있는갸를箚愾鄂邙보지痴側� 건축을澯쳄徘� 사 汰� 있겠느냐?
눅14:29窄맘� 기초만梔�祈�세워놓고 완성할 힘이淄愎摸� 사 宕湧� 얼마나幟澍瘠渼윰�!
눅14:30 '저기 저 사 � 좀幟린�. 건축을澯쳄肪몸해놓고 돈이錯募愍� 냘 저러고 있다네!'하고瑁떱朗� 것이다芎 눅14:31 또한 어떤 왕이 전쟁계획을撰셀� 때에 2 � 명의 적군을�1 � 명으로榴聆� 선戮聆뺨쩝枕먼저 자 왝참모들과 앉아섣 의논하지痴側蠶무작정 나갈 수戮斂渼윰�?
눅14:32 만일戮堅� 힘이淄愎摸� 적군이 아직 멀리 있을 때 사절단을幟립뻬這싸우지嗤뺐� 잘 지내 보자고 화해를纂뽀� 것이다芎 눅14:33 이와琉뗏弼≠値轎자 � 모든兆弩��버리지痴痔만� 내 제자갸流� 선類愎�.� 눅14:34兆耐鳧� 짠맛을瓚勞儲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눅14:35窄� 잃은兆耐鳧� 흙으로도琉騙껐� 비료로도類� 선가類騙這밖에 버려질 것이다� 들을茶叩� 있는 자는姆湧마�."� 눅15:1 부정직한 세리들과 소문난 죄인들이 가끔 예선의 설교를 들으려고 왔다.� 눅15:2 그러면 예선 주껜� 이런 멸시받는 사 뻐欲� 어울려 함께 식사를置絿챨政하였다. 바리새파 사 뻐欲� 율법학자들이 이牡舅상두고 빈정거렸다.
눅15:3劉瀏�� 예선 주껜� 비유를捉榕這그들에게摸뻬맨究풔�. "만일柳閣澍“疼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한 마리가 길을瓚柰� 들에서 없어졌다면 아흔아홉 마리를捉涌� 두고 그 잃은助瑛상찾을 때교” 찾아다니지痴側渼윰�?
눅15: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5:5 그러다갸 찾으면 너희는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瑁萱막驕돌아와� 눅15:6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놓고 잃었던 양을纂＠별痼譴너무도劉脩� 잔치를錯珦� 것이다�
눅15:7 내갸 진정으로琉뽀磯穆 이와陋걋敬하늘에濂는 길을瓚怒� 지은 아흔아홉 명보다歐堧상잃었던 죄인 한 사 뼈暻하 풔� 족� 돌아오는 것을測� 기뻐한다�
눅15:8 다른 비유를贊� � 더 들어 보자. 어떤 여자갸六� 드라크마를箚≠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냘를痔勞儲値홱摸� 어떻게 하겠느냐? 그 여자는姆咀恬�켜들고 온 집안을捉뭬틈募玖� 그 돈을纂＠� 때교” 구석구석 샅샅이 뒤질 것이다�
눅15:9 그러다갸 찾으면 그 여자는耗１링欲� 이웃들을 불러 함께 기쁨을柳ご� 것이다�
눅15:10痔結斛같이陸价� 한 사 뼈暻회개하면 하 풔纛�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눅15:11熾뭡� 주� 눼시 비유로 말씀하션다. "어뗍 사 殆“疼두類틉湧� 있었는데� 눅15:12뮌邦봅틉湧� 아버졈에게摸뽀臼눼�. '아버졈 주끈돌아가실 때교” 기눼릴 것 없이 제게姆뭬틸쵠몫의 재산을陸仄� 나누어舊笭駕첼�.' 그래濂 아버지는牡瀯遠뿡두類틉涌“洞나누어舊羚駭穆
눅15:13摸穎� 후옘戮邦봅틉湧� 자 왝몫을 다 챙겨가지고 먼陸峙堧막驕떠났다. 거기濂 술과 여자로撰셀昰색보내면濂 돈을贊屎舟� 버렸다.� 눅15:14流렝� 이미 다 떨어진데다歐� 지방옘淪� 기근이捉榕這그는柳¤舊뗏� 이을茶堧啓없었다�
눅15:15 할 선類坪� 그는輪� 농부를 찾아가濂 애원하눼시피 하여 돼지를粲“疼되었다�
눅15:16 돼지갸 먹는 쥐엄 열매떼도琉蹈蠶싶을痴ㅅ돈愧배갸陋昨姑�. 그러나仄陋拷뗌骸뒀넉넉히瑁獵� 사 뼈啓없었다�
눅15:17 그제서야 제정신이 든 그는戮肩린� 말하였다. '아버졈가물饔� 집에는 일꾼들까지도 양식이謀냇렷臼� 먹고도柳껜쨉� 여기濂 나는 굶어 죽겠구나!
눅15:18 아버졈 족� 돌아가舅肩린� 말씀을層藥� 봐야겠다� 아버졈, 저는輪求챨� 아버졈 지죄를舊淄享윱求�.� 눅15:19 그러니 이제는 아버졈의 아들이떼고暮恬� 자격도 없습니다. 저 �일꾼으로떼도謬甦笭駕첼�.'� 눅15:20 그래섣 그는 아버졈瑁萱막驕돌아갔다. 아들이 멀리섣 걸어오고 있는 것을幟� 아버지는矛坪뵉� 마음옘榴玭졀� 아들을蹉騙杵활� 입을 맞추었다�
눅15:21 아들이 아버졈에게摸뽀臼눼�. '아버졈, 저는輪求챨� 아버졈 지죄를舊淄享윱求�. 그러니 아버졈의 아들이떼고暮恬� 자격도 없습니다.'� 눅15:22 그러냘 아버지는瑁쓸涌“疼말하였다. '빨리 집안에濂 제일 좋은 워을 꺼내다갸 내 아들에게戮沌千�. 그리고 보석 반졈를車♧拓주고 신을澯키昺�.� 눅15:23 또 살찐 송아지를蹉騙爭뺨鳴� 잡아떼. 잔치를璨�� 기쁨을柳ご꼐煞渼穆� 눅15:24 죽었던 내 아들이 눼시 살아왔다. 그를瓚勞駭鳴� 찾은 것이다�' 그래섣 잔치가 시작되었다�
눅15:25 한편 밭옘섣 일을車〕뺐� 돌아오던淪ゾ틉湧� 집 가까이舅見７뗌� 때에舅� � 집옘섣 노랫가락이 흘러 나오는 것을層榕駭穆
눅15:26劉榴쬔종 하냘를幟念� 무슨 일이냐고摹갼� 보았다.� 눅15:27瑁씬� 대답하였다. '주인님의 동생이 돌아왔습니다. 그래濂 주인님의 아버졈 주끈무사히姆뭬틸� 것을稚璿逑絿챨資� 살찐 송아지를瓚蓚� 큰 잔치를錯珦抉決윱求�.'� 눅15:28淪ゾ틉湧� 화갸柳ぜ� 집옘 들어가려고 하지痴淄年�. 아버졈가뭄た哭� 그를遮玭㉯립헉 눅15:29 그는 아버졈에게淪醮解킹홱�. '저는牟㈆�해를捉寬� 아버졈를瓚㎸邙열심히牡逑臼늄윱求�. 아버졈 주끈제게摸뻬맨絿� 것 중의 어느 하 풩� 거역한 일이 없지痴治윱歐�? 그런데도陸仄膚끝� 제게는耗１링欲� 함께 잔치를錯珦繭껐� 염소 새끼 한 마리舊笭� 일이 없습니다.� 눅15:30 그런데 창녀들에게毛틜痴굼� 돈을遮� 써버린 아들이 오니까 살찐 송아지를瓚蓚� 잔치를錯珦決척짹봇�.'� 눅15:31 아버졈가뭏뽀臼눼�. '사 浩求쬔아들아,柳苛쬔늘 냘와 함께 있었고 내갸 가진臍痼� 모두 네臍痼� 아니더냐?
눅15:32 그러냘 네醍옐萱� 죽었다갸 눼시 살아왔고, 잃었다갸 눼시 찾았으니 잔치를錯珦甄쬔것이뭅玲�舊拓지느냐?'"� 눅16:1 예선 주껜쬔제자들에게牡肩� 이야 � �들려주션다. "어뗍 부자갸陋歷�한 사 뼈� 고용하여 자 � 회계 사무를 맡겼다. 그런데 얼마 안 가濂 이 경리가 정직하지嗤幣求募� 소문이뭄さ뭬年�.� 눅16:2 그래濂 주인이 그를鑿念�� 놓고 말하였다. '자네갸 내牡瀯遠뿡훔쳐 낸다는 말이捉勇�쨉� 어떻게 된건가? 장부를 정리해濂 제출하게.戮楣琉�해고시켜야 하겠네.'� 눅16:3劉� 경리가 혼자濂 생각하였다. '이걸淄渚셉�, 내가 여기濂 쫓겨나게 됐으니, 땅을 파자니 힘이淄彭�, 빌어먹자니 창피하구나.
눅16:4 옳졈, 알았다!舅肩린� 하면� 뺐� 여기濂 떠냘도柳퓔�돌보아줄耗１링湧� 많아지겠지!'� 눅16:5 그는戮� � 주인에게暮鄕輻사 뻐湧상하 � 하 � 불렀다. 첫번째 사 殆“疼'당신은 내 주인에게毛窄떨�빚을 졌소?'하고摹갼駭�. 그 사 뼈� ' 내갸 진幟珦붓기름 백 말이오'하고募遊鄂舅� 경리가 말하였다. '여 � 당신이捉돛揚� 찍은 문섣가 있소. 이것을 찢어 내버리고 그 절반만 빌린 것처럼榴늄� 쓰시오!'� 눅16: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6:7帽� 다음 사 뼁“疼'당신은 얼마나幟珦� 졌소?'하고摹갼駭�. 그러자 그 사 뼈� '밀 백 섬이오'하고募遊鄂臼눼�. 경리가 말하였다. '여 � 당신의 문섣가 있으니 이것을 가져가고募戮탓� 여든兆뗌繭껐� 쓰시오.'� 눅16:8 주인은 그 정직하지嗤幣� 경리의 약삭빠른 짓을 보고 감탄하였다. 이 세상의 사 뻐湧� 거래를贊求� 면에濂는 신앙이 두터운 사 뻐墉릿穆더 영리하다.
눅16:9 그래, 그 더러운 돈으로떼도輪箕抱친구를燦贄� 보아떼. 돈이遮� 떨어지면 그 친구들이 정말 너희 ┩잘遮陸▤構憫�. 영원한彫萱막驕들어갈 수도 있겠지�
눅16:10痴ㅈ� 그럴 성싶으냐? 너희갸戮邦� 일에 정직하지嗤幣玖� 큰일에도陸ㅑ颱蠻挾수가 없다. 만일柳閣胄솖사소한 것을梔淡� 빼앗으면 더 큰 책임을 졌을 때 정직하갭 해나갸지嗤幣磯穆� 눅16:11 그리고 만일柳閣胄솖세상 재물을 다루는 데 신용을 얻지嗤幣磯摸� 하늘의 참된 재물을 믿고摸� � 수戮斂渼윰�?
눅16:12뭉� 만일柳閣胄솖남의 돈에 대해서 신실하지 못하면 어떻게 너희갸侖泰� 할 몫을 받을 수戮斂渼윰�?
눅16:13 너희뿐만 아니떤 어느 누구도流愧주인을撰� � 수는毛愎�. 한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에게矛轢봉상하거나淄틈玖� 한 사 뼈� 존중하고 다른 한 사 뼈� 멸시할 것이기 때뭡의다� 너희가置� 풔蹈� 돈을贊途� 섬 � 수는毛愎�."� 눅16:14 돈을齪� 浩求쬔바리새파 사 뻐湧� 이摸醍嗚말씀을 듣고 비웃었다�
눅16:15 그러자 예선 주� 그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는募陸� 앞에섣 의로운 체한다� 그러냘 하 풔� 주껜� 너희 못된 마음을耉江� 계신다� 너희 겉치레갸瘤� 뻐涌“都쬔존경을 받지만置� 풔� 앞에섣는鳴≠蔥� 뿐이다�
눅16:16 세례牟鄂記� 설교를 시작하 � 전까지는摸兆셈� 율법과 예언자들이牡徨懦말씀이 너희의 길잡이가 되었다. 그리고 요한이 하 풔� 나떼갸 가까이臼� 있다는 기쁜 소식을瓚徨懦뒤로는 이제茶� 나떼에 들어가 � �열렬하갭 원하는 많은 사 宕湧� 그리로峙鈞졔欲� 있다�
눅16:17 그러냘 이것으로瓚껸萱� 어떤 작은 부분도 없어진 것은 아니다. 차라리逑求챨� 땅이 사 竄測쬔것이 그보다臼읜湯� 쉬울陋痼甄穆
눅16:18 누구든졈 자 왝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그는陋＠습뾰행하는鳴痼隔� 이혼한 여자와 결혼한 사 뻐� 간음을舅鄕嗤４� 것이다�"� 눅16:19 예선 주� 말씀하션다. "어뗍 부자갸戮羚駭穆 그는律�좡嵐워을 입고 잔치를錯珦見� 사치스러운 생활로 날을 보냈다�
눅16:20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떼는 병든 거지갸 누워
눅16:21 부자의 밥상에섣帽낼沮測쬔부스러기로 허 � �채우려고 하였다. 그러냘 개들이 와濂 그의 헌데를贊緞� 갈 뿐이었다�
눅16:22 어느 날劉� 거지는瑁類� 천사들에게牡牽扁죽의로운 사 宕湧� 가는 장소에 가濂 아브라함과 같이 있게姆퓸駭穆劉� 부자도 죽어섣帽�솖묻혔는데� 눅16:23 그는瑁熾좇막愧갔다� 그는陋킥宿� 고통을 겪다갸 아득히摸� 곳옘 나사로갸 아브라함과 같이 있는 것을幟맘年�.� 눅16:24劉陋§소 올틈�. '아버졈 아브라함이여, 냘를幟努澧槌여겨 주십시오. 나사로 �여 � 보내어歐� 손가락옘瑠걋� 찍어 내 혀떼도謬첼幣構� 해주십시오. 나는 이幟寗淡【� 몹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눅16:25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들아,柳陋� 세상에 살던溜� ┩생각해 보아떼. 너는鳴≠側� 싶은 모든 것을測� 가져幟맘弩립� 나사로는 아무 것도 가진臍痼� 없었다. 그래濂 지금 그는六㈀宿� 위안을錯斌� 있고, 너는鳴킥宿�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芎 눅16:26劉瘤� 아니떤 우리와 너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가로놓여牡羚底꾸아무도 여기濂 그리로側》졀� 해도 가지嗤幣構� 이리로側풍却읒層뒀못한다.'� 눅16:27 그러자 그 부자갸琉뽀臼눼�. '오, 아버졈 아브라함이여, 그러면 제발 그를車� 아버지彫萱막驕보내 주십시오.� 눅16:28 내게는募뉼� 형제가 있는데 그들에게陋麗灼臼� 그들이 죽을 때에는 이側斫鍮濱� 곳옘 오지痴層돈� 해주십시오.'� 눅16:29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성경이 그들에게陋麗灼構� 있다� 네曹滑┻湧� 마음만痔聆만� 언제든졈 그 성경을 읽을 수戮聆상것이다�'� 눅16:30 그 부자갸榴遊鄂臼눼�. '아닙니다. 아버졈 아브라함이여, 그들은 성경을 읽으려고 하지痴治윱求�. 만일陸類駭� 사 뼈� 보내면 그들이 자 영湧� 죄에서 돌아簾陋痼都求�.'� 눅16:31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만일劉流湧�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痴測쨈摸� 죽었던 사 뼈� 일어나섣 간다謀巒뒀듣지痴痔� 것이다�'"� 눅17:1 하루는六뭡� 주� 제자들에게牡肩린� 말씀하션다. "죄의 유혹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側資퓐菅남을 죄짓갭 하는 사 뼁“都쬔불행이遮旼� 것이다芎 눅17:2 보잘것없는 사 � 하 퓻“陶섧뒀상처를 주어 멸망에 이르는 씨앗이 되갭 하는 사 뼈� 차라리歐� 목에 연자맷돌을遮斌� 바다에幟滑� 죽는 편이뭄だ� 것이다� 내갸 너희에게 경고한다!� 눅17:3 네曹滑┛� 죄를舊�킵� 꾸짖고, 잘못하였다고 하거든 용서하라.� 눅17:4劉陋§하루에 일곱번冒陋瀆잘못을舅鄕嗤４囑섧뒀매번募동邇“煮� 네게뮈哭� 용서를鑿瘠킵� 그를璨堉�臼� 주떼."� 눅17:5 사도들이 주 � 말하였다. "저희에게 믿음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큰 믿음을 가질撰枕있는지嗤뻬맨妹주십시오."
눅17:6六뭡� 주� 말씀하션다. "너희에게 겨자씨만한緇㈀袖� 믿음이떼도戮獵摸�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로六키保侈� 하여도劉榴떱轎될 것이다芎 눅17:7瑁씬� 밭을箚Ⅰ킬�양을粲“� 돌아왔다고謀漫� 그뉜로燦�티� 먹을 수는毛愎�.� 눅17:8 자 염� 먹 � 전옘琉藍� 주인을瓚㎸漫� 음식을竄曼舟構� 시중을捉榕杵蔘몸하기 때뭡의다芎 눅17:9 그렇다고謀漫� 주인이 그에게 특별히鳴磁뗄置舊層� 엄는다. 그는榴玲�� 해야 할 일을贊� 것뿐이다�
눅17:10痔結斛마찬가지로車閣胄솖단순히 내 말에幟뮐악� 것을側≠側� 너희戮黴탔� 칭찬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流홱穆 너희는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하였기 때뭡의다�"� 눅17:11熾뭡� 주� 예루살렘을贊銖臼� 여행을贊絿척� 중에 갈릴리와 사마 옛팀항경계 �지 품】챨疼되었다�
눅17:12類錚� 마을옘 들어갸시자 나병환자 열 사 뼈� 먼 곳옘 烈濂
눅17:13 "예선 선생님, 저희에게 자비 ┩베풀어 주십시오!"하고模� � 질렀다.
눅17:14 예선 주� 그들을幟맒챨� 말씀하션다. "제사장에게鳴≒� 너희갸柳ぞ年募� 것을幟맙㈅�."劉流湧� 가는 도중에 병이 모두 나았다.� 눅17:15 그들 가운데 한 사 뼈暻예선 � 되돌아와濂 큰소 옆愧말하였다. "하 풔� � 영광을捉뭏낫求�. 제鑿느� 나았습니다."� 눅17:16劉榴쬈예선의 발 앞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예선 � 감사를層藥홱�. 이 사 뼈� 늘 경멸을榴聆求� 사마 옛� 사 뼈潔駭穆
눅17:17 예선 주껜� "열 사 뼈� 낫졈 아니하였느냐? 나머졈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눅17:18 하 풔� � 영광을捉뭏�졀� 돌아온 사 뼈� 의 이방인 한 사 뻣湛犬�?" 하시고� 눅17:19 그에게摸뻬맨究풔�. "일어나 가거떼. 네 믿음이 너를茶맙幣臼눼�."� 눅17:20 어느 날瑠摸�聰� 사 뻐湧� 예선 � 물었다. "하 풔� 나떼갸 언제澯쳄� 됩니까?"熾뭡� 주� 대답하션다. "하 풔� 나떼는 눈에 보이게母쳄滂풔찐것이 아니다芎 눅17:21 또 '여 � 있다' '저기 있다'고도琉뽀� 선類愎�. 하 풔� 나떼는 너희 가운데 있기 때뭡의다�"� 눅17:22 그후옘六뭡� 주꾸하 풔� 나떼에 대해서 눼시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내갸 너희와 단 하루떼도輪途� 있어 주 � �너희갸六걀幣求� 때갸六쵠것이다� 그러냘 나는 여 옜� 있지痴痔� 것이다芎 눅17:23 내갸 눼시 돌아와痔隔殆� 있다거나侈풔찐저곳에 있다는 말이車閣� 귀에 들리더떼도劉陋痼색믿거나惻퓔�찾으러柳ぜ껐킬�하지嗤뻑�.� 눅17:24 내갸 돌아올溜㎰〈� 세상이 다淄江洞올陋痼堅� 때뭡의다� 마캬 번개갸六쬈하늘을 가로질러瑠枰습甄쬔것같은 증거갸柳づ립�것이다芎 눅17:25 그러나熾耳� 나는 무서운 고통을 당하고 이 세대에게瑠蛙느� 받을 것이다芎 눅17:26� 뺐� 올溜㎰� 세상은 노아의謬척肉斛같을 것이다芎 눅17:27 노아가 방주옘 들어갸던 날교” 그들은 하 풔纛�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먹고摸떽챨� 장갸 들고 시집 가고 하면섣 모두 태평하게 살다갸 홍선가뭄だ� 다嗤湲좡構蠶말았다.� 눅17:28 또 그때에는 롯의謬척肉솖있었던 일이 일어날陋痼甄穆 롯의溜㎰〉뒀사 뻐湧� 매일柳ぐ≒� 먹고摸떽챨�,瘤怜蠶팔고 농사舊�� 집을痴淄駭穆
눅17:29 그러냘 롯의硫撚셈� 떠 풔� 날 하늘에濂暮柰� 유황이 쏟아져 내려와 그들은 다嗤湲좡構蠶말았다.� 눅17:30 이처럼柳뺐� 눼시 올溜㎰〉뒀사 뻐湧� 예냘 마찬가지로瓚� � 일에만 분주하게 지내다갸 멸망할 것이다芎 눅17:31 그날에는 지붕 위옘 있는 사 뼈� 짐을側≠値�내려오지嗤뺐� 들옘 있는 사 뼈� 마을로 돌아가지嗤뻑�.� 눅17:32 롯의類틂뼁“洞무슨 일이 일어났던가 ┩생각하라!� 눅17:33 누구든졈 자 왝목숨을茶맨狗졍� 사 뼈� 잃을 것이요, 자 왝목숨을瓚年� 사 뼈� 구할 것이다芎 눅17:34 내갸 진정으로琉뽀磯穆 그날 밤에는 두 사 뼈� 한방에濂痔微� 있더떼도輪� 풔찝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芎 눅17:35 두 여자갸輪途� 집안일을贊構� 있더떼도輪� 풔찝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芎 눅17:36 두 사 뼈� 밭옘섣 일을贊求囑섧뒀하 풔찝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눅17:37 제자들이�"주님,毛諍兆�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하고摹�� 예선 주� 대답하션다.�"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굻 마련이다!"� 눅18:1 어느 날 예선 주껜쬔제자들에게謀瘤� 기도하고牟� �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側「Ｄ】챰� 위해留炷��들어玖뻬맨究풔�.� 눅18:2 "어뗍 도시에置� 풔鍍뒀두려워하지痴側蠶사 뻐湧상깔보는 재판관 한 사 뼈暻있었다�
눅18:3劉瀏굘τ그 도시에恥榮� 한 과부갸 늘 그를纂＞튼≒� 자 옜“疼억울한 일을逑� 사 뼈� 법으로測늄볜� 달떤고 탄원하였다.
눅18:4 재판관은 오랫동안仄� 말을 무시해六纛립� 귀찮아 견딜撰側� 없게姆퓸駭穆劉瀏【� 그는 '결국
눅18: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8:6柳ご� 하 풔鍍뒀사 뻐� 두려워하지痴測쨈�. 그러냘 이 여자갸柳퓔�이렇갭 성가시게구니 그의硫奴愎떱轎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지痴痔만� 계속惻퓔�찾아와濂 견디지嗤幣構� 할 테니까'하고某珝▤臼눼�." 주님은 계속해濂 말씀하션다. "비록 악한 재판관이떼도戮慊낮네들어주는데� 눅18:7 하물며 하 풔� 주� 밤낮으로陋１맨求� 그의瑠庸봇“疼공정한 판결을 해주시지痴側渼윰�?
눅18:8 내가 진정으로琉뽀磯穆 하 풔� 주껜� 이 모든 것에 대해 신속히牡윱鄂妹주실 것이다� 그러냘 인자갸榴늄� 돌아올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 뼈� 과연 몇嗤資犬� 찾을 수戮聆뼉拓걱정이구나!"� 눅18:9 자 영勇몸옳다고 생각하며 눼른 사 뼈� 경멸하는 이들에게牟뭡� 주껜� 이런 이야 � �들려주션다.� 눅18:10 "두 사 뼈� 기도하러撰봉鰥� 올떤갔다� 한 사 뼈� 자 염� 옳은 사 뼈繭섦� 것을恥糠뺨쬔바리새파 사 뼈潔解�,榴뉨� 사 뼈붓남의 것을恥㈍磯� 세관원 이었다�
눅18:11峙摸�聰� 사 뼈� 烈濂痔肩린� 기도하였다. '하 풔�,柳ご� 눼른 사 뻐欲� 같은 죄인이 아닙니다. 더욱이뮌該� 있는 세관원과 같은 죄인이 아닌 것을淄窄떨�감사한지요! 나는 절뉜로車꼭� 것을側�┠轎빼앗은 일도 없고 간음한 일도 없습니다.
눅18:12柳ご� 한 주일에 두 번씩 금식을贊構�, 내가 얻은 모든 것의 십일조를 하 풔� � 드리고 있습니다.'� 눅18:13袂瀏�� 세관원은 멀리 烈濂側㉷� 하늘을 우러러볼 생각도琉幣構� 슬픔옘戮嘯� 가슴을 치며�'하 풔�,戮敬죄인에게 자비 ┩베풀어 주소서'하고募ス갬� 기도를層藥홱�.� 눅18:14 내갸 너희에게 말한다. 용서를錯斌蠶집으로層뭬튼� 사 뼈� 그摹摸�聰� 사 뼈� 아니떤 세관원이었다� 누구든졈 자 옇┩높이는 사 뼈� 낮아지고 자 � �낮추는 사 뼈� 높아질 것이다�"� 눅18:15 어느 날 어머니 몇이舅� 엿� 아 영湧색예선 � 데리고 와濂 손을燦湊� 축복해瑁笭챰� ┩청하였다. 제자들은 그毛低鍛溝湧상그냥 돌려보내려 하였다.
눅18:16劉瀏�� 예선 주� 어린이들을 가까이瞿罐＝첩�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어린이들을 내게六육� 하라! 그들 앞을 가로막지嗤뻑�! 하 풔� 나떼는 이런 어린이들처럼戮프置求� 마음을構≠輻사 뻐湧� 것이다� 누구든졈 어린이들처럼輪� 풔� 나떼를錯騁틉湧訣拓지으면 결코謀� 풔� 나떼에 들어갈 수毛愎�."� 눅18:17 (1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8:18 한번은 유대 지도자 한 사 뼈暻예선 � 이런 질뭡을 가지고 왔다. "선하신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 영원한俎燻資� 얻을 수戮斂黴윱歐�?"� 눅18:19 예선 주� 그에게摸뻬맨究풔�. "네갸 냘를梔권求鳴� 하였느냐? 그러냘 하 풔� 한 분밖에는 선하신 이가 없다.� 눅18:20 너는鳴＠실舊拓말라, 살인하지嗤뻑�, 도둑질하지嗤뻑�, 거짓 증언하지嗤뻑�, 네 부모를側彭戀灸遮쬔계명을 알지痴測윰�?"� 눅18:21 그 사 뼈暻대답하였다 "저는 그 모든 것을淄低� 때부터 지켜熾督윱求�."� 눅18:22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러냘 네게毛팁뻐� 한 가지幟适렷� 것이戮獵穆 네가 가진臍痼색다 팔아 그 돈을箚〕�懦사 뻐涌“洞나누어舊羚錚�. 그러면 하늘에다갸 네痔濚걋� 쌓는臍痼� 될 것이다� 그리고 와濂 냘를層醯６�."� 눅18:23 그 사 뼈� 이 말씀을 듣자 침울한 표정으로陋」値홱�. 그는 큰 부자였기 때뭡의다芎 눅18:24牟뭡� 주껜� 그가 가는 것을痴穉嵐보시다갸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부자갸輪� 풔� 나떼에 들어가기는 매우 어렵다芎 눅18:25 부자갸輪� 풔� 나떼에 들어가기보다는 낙타가 바늘 귀로層榕載〈쬔것이뭅� 쉬울陋痼甄穆"� 눅18:26 이 말씀을 듣고 있던俎� 뻐湧� 말하였다. "만일劉瀏릿摸� 누가묽맙坪� 얻을 수戮斂黴윱歐�?"� 눅18:27 예선 주� 대답하션다.�"사 뻐湧� 할 선類愎� 일을贊� 풔� 주껜� 하실撰枕있다!"� 눅18:28劉瀏�� 베드로갸琉뽀臼눼�. "저희는 가진臍痼색다 버리고 주님만을 따떤왔습니다."� 눅18:29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 진정으로琉뽀磯穆 누구든졈 하 풔� 나떼를瓚㎸臼� 집이냘 아내나置滑┳�부모나痔楣錫�버리는 사 뼈�
눅18:30 이 세상에濂 여러陋㈏萱�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떤 오는 세상에濂는 영원한俎燻資� 얻을 것이다�"� 눅18:31熾뭡� 주� 열두陸╂美�불러모으시고 말씀하션다. "너희도 알눼시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六철껐“� 있다� 우리갸陋킥藪� 도착하면� 퓔�두고 말한 옛 예언자들의 예언이 사실로뮌肩獰沮挾것의다芎 눅18:32柳ご�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가 조롱과 수치를遮聆� 것이다� 그들은 내게崙㎱� 뱉고� 눅18:33 채찍질하며 마침내 죽일 것이다� 그러냘 사흘 만에柳ご� 눼시 살아날陋痼甄穆"� 눅18:34 그러냘 그들은 예선의 말씀을 이해하지嗤幣臼눼�. 그 말씀이 수선 졌▣낮네들렸던箚痼풔穆� 눅18:35熾뭡� 주� 여리고옘 가까이構【퓽� 때,琉痼� 한 사 뼈暻길가에 앉아섣 지 품〈쬈사 뻐涌“洞구걸을贊構� 있었다�
눅18:36 군중이 몰려가느떼 소란해지자 그는 무슨 일이 있느냐고摹갼駭�.
눅18:37 나사렛熾뭡굅� 지 품】킴鳴� 알려 주자
눅18:38 그는 소 � �지르굻 시작하였다. "다윗의 자손熾뭡굻�, 제게牡謎� ┩베풀어 주십시오�"� 눅18:39 앞섣가던俎� 뻐湧� 그에게瑁뗄潤� 하떤고 나무랐으냘 그는榴� 큰소 옆愧"다윗의 자손이여, 제게牡謎� ┩베풀어 주십시오"하고模� � 질렀다.
눅18:40 예선 주� 걸음을玖饅煞蠶"그 맹인을瓚見�驕데려오떼"고 말씀하션다.
눅18:41 맹인을捉Ⅷ좆응� 예선 주� 물으셨다� "네가 원하는 것이뭐ゾ昰犬�?" 그는六뭡� � 대답하였다. "주님,暮� � �원합니다."� 눅18:42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러면 눈을侈煞蠶보아떼. 네 믿음이 너를車눗� 하였다."� 눅18:43劉瀏�� 그 사 뼈� 곧 보게姆퓸� 하 풔纛� 찬양하며 예선를層蕙껐Т穆 이 광경을 본俎� 뻐湧� 모두 하 풔纛� 찬양하였다.
눅19:1熾뭡� 주� 여리고 시내를竄� 품】항때였다.
눅19:2 로마 세관옘섣 일하는 세관장으로서 큰 부자이며 매우 영향력이 있는 삭개오떼는 유대 사 뼈�
눅19:3 예선를幟막졀� 애를燦껐� 있었다� 그러냘 키갸 너무 작은데다矩� 뼈暻많아濂暮� 선가類騙駭�.
눅19:4 그래섣 그는 예선 주� 지 품》졍� 길을燦襤核�달려가 길가에 돌무화과나무 위옘 올떤갔다�
눅19:5熾뭡� 주� 그곳옘 이르자 삭개오를瞿린� 그의戮見㎱뾰부르션다.�"삭개오야! 빨리 내려오너떼. 내가 오늘 네 집옘 머무르겠다."� 눅19:6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濂 기쁜 마음으로六뭡구�자 � 집옘 모셨다�
눅19:7 그러냘 군중은 "그분이 소문난 죄인의 집 손님이 되시다니"하고芼醮解킹홱�.
눅19:8 삭개오는 주님 앞에 일어烈濂嗤뽀臼눼�. "선생님, 제 재산의 절반을箚〕�懦사 뻐涌“洞주겠습니다. 그리고 만일陸┛� 세금을遮㈀맙“洞더 부과한 것이瑠煞森퓔� 제 돈으로 네 배 �갚겠습니다."� 눅19:9 예선 주� 말씀하션다. "오늘 이陸萱� 구원을 얻었다� 이瘤� 뻐� 잃어버렸던 아브라함의 자손痴像� 하냘이다� 나, 인자는 이와 같은 이들을 찾아濂 구원하러 왔다."� 눅19: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9:11熾뭡� 주� 예루살렘옘 가까이舅見＝쳄� 사 뻐湧� 하 풔� 나떼갸榴瑛恙� 나타날陸慕愧생각하였다. 예선 주껜� 그들의 생각이舅蔘便퓸駭募� 것을側「Ｃ퀀주려고 비유를捉榕這말씀하션다.� 눅19:12�"어뗍 지방옘瘤榮� 한 귀족이璨藍㎏�받아 가지고 돌아오려고 먼 곳으로陋“疼되었다�
눅19:13袂榴� 떠 풉藪� 앞섣 열 명의 종을幟念� 각각 한 므나씩을 주면섣 자 염� 없는 동안仄陋痼색가지고 장사를置曼마섟� 하였다�
눅19:14 그런데茶琉�미워하던 부하 몇恥� 뼈暻그를錯莩淪求� 진정서를搾玲� 그갸戮� 영湧� 왕이 되는 것을痔适ㅗ� 선類愎鳴� 하였다�
눅19:15 그러나仄榴� 무사히牟藍㎏�받아 가지고 돌아와濂 돈을竄羚駭� 종들을 불러 그들이 얼마나痔絹堧상남겼는지峙갼� 보았다.� 눅19:16倫뭐枰� 사 汰驚원금에濂 엾 배나層풔� 엄청난痔絹堧상남겼다고暮린灼臼눼�.� 눅19:17 왕이 말하였다. '잘하였다! 너는矛轢볕� 종이다� 네갸戮邦� 일에 신실 하였으니 너를澯탔覃� 선戮斂未립�. 그 상으로六� 도시를遮母보�� 권한을車却“洞주겠다.'� 눅19:18 그다음 사 뼈� 원금에濂 눼섯 배의戮缺痼상남겼다고暮린灼臼눼�.� 눅19:19 그 주인이 말하였다. '잘하였다.車却“洞눼섯 도시를遮母보�� 권한을竄斂渼�.'� 눅19:20 그런데 세번째 사 汰� 그갸溜� �때 받은 그姆렇몸가지고 와濂 말하였다. '저는牡� 돈을燦횬徨構� 간직해捉刮享윱求�.� 눅19:21 저는瑁聆灌纛� 제 이익을齪㈍耭� 갈까봐 두려웠던箚痼都求�. 주인님은 지독하신 분이떼 남의 것을恥㈍耭튼“� 남이 심어 놓은 곡식까지도 거두어 가시지痴治윱歐�?'� 눅19:22 왕이 노하여 호통을 쳤다. '이 몹쓸 종놈아,柳뺐� 지독하다구? 그러면 너에게柳� 말뉜로贊蠻寧�! 네갸 냘를仄瀏린� 지독한 사 뼈막愧알았다면� 눅19:23 왜袂� 돈을瓚뵉扇� 맡겨 두어 최소한의戮缺眉섧뒀받을 수戮令돈� 하지痴淄年윰�?'� 눅19:24 그리고 그 곁에 선 사 뼁“疼명하였다. '이자에게濂 돈을齪㈍耭� 제일 많이 가진俎� 뼁“洞주어라.'� 눅19:25 '하지만痴聆灌�, 그는戮譴� 많은 돈을纂繹瑾槌가졌습니다'하고袂流湧� 말하자
눅19:26 왕이 대답하였다. '그렇다� 누구든졈 가진俎� 뼈�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嗤幣� 사 뼈� 가진臍告沮層� 빼앗 � 것이다�
눅19:27 그리고 이제車じ�반역한 그 원수들을 이리로厠騙箏鳴� 내 앞에섣 처형하라.'"� 눅19:28 이 말씀을 하신 후옘六뭡� 주껜� 예루살렘을贊銖臼� 제자들보다耉藍揚� 烈濂側�載【풔�.� 눅19:29 감람산 기슭옘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流엿劉끝� 오션을 때 제자 두 사 뼈뿡먼저 보내시며
눅19:30 이렇갭 말씀하션다.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면 길가에 아직 아무도 탄 일이 없는 어린車け� 한 마리가 매여戮聆� 테니 풀어서 끌고 오너떼.
눅19:31 만일榴ŉ」왜謀�� 가느냐고摹�킵� '주님이 쓰시겠답니다'하여떼."
눅19:32袂流湧� 예선 주� 말씀하신 뉜로車け拷�발견하고
눅19:33仄陋痼색퓻고 있는데 주인이 와濂 물었다. "왜牟痢�나귀를贊�� 가는거요?"
눅19:34 제자들은 다만 "주 주� 쓰시겠답니다"하고募遊鄂構�
눅19:35車け拷�예선 족驕끌로六暠� 자 영湧� 겉워을 나귀 등에 얹고六뭡구�그 위옘 타시게謀臼눼�.� 눅19:36 군중은 다투어서 그들의 겉워을 길에뭅� 폈다. 예선 주� 감람산 비탈길이治쳄滂풔찐곳옘 이르렀을 때에舊╂愍� 온 무리가 자 영湧� 본霽醍� 이적에 대하여 기뻐하며 큰소 옆愧하 풔纛� 찬양하여 노래하였다.� 눅19:37 (3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19:38 "찬미받으소서! 주님의戮見㎱막愧오시는 임금이시여!六쬈하늘에 평화가 있으라! 지극히 높은 곳옘 영광이 있으라!"
눅19:39 무리 가운데 섞여牡獵� 바리새파 사 뻐� 몇이臼뭡� �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을層醯４� 사 뻐湧� 저런 말을贊構� 있는데 왜 꾸짖지痴痔맒苛歐�?"� 눅19:40 예선 주� 말씀하션다. "만일劉流湧� 잠잠하면 길옘 있는 돌들이 소 옭� 것이다�"� 눅19:41 그 행령이뮈뭍瀯痍슴� 가까이舅見７뗌� 때六뭡� 주껜� 도성을錯帽鑿린� 우시며
눅19:42 말씀하션다. "영원한曺塵�� 이르는 길이惻� 앞에 있는데 너는袂� 길에濂層뭬팻꾸버렸구나.
눅19:43柳� 원수들이 진을 치고 너를璨×治關� 사면으로陋彭奮臼�
눅19:44 너와 네戮楣碩湧� 멸망시킬 때갸六쵠것이다� 그리고 네 원수들은 돌輪� 풩� 제자맙에 얹어 두지痴痔� 것이다蹶하 풔� 주� 네게瑁笭� 기회를毬陋� 거절하였기 때뭡의다�"� 눅19:45 예선 주� 성전옘 들어가 장사하는 사 뻐湧� 쫓아내며
눅19:46 말씀하션다. "성경옘 '내 성전은 세계 만민이 다臼哭� 냘에게劉竪되� 수戮獵� 곳의다'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성전을側�돛� 소굴로琉링若짹립は"� 눅19:47 예선 주� 그후 날마다 성전옘 나갸陋「Ｄ】쳄�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선를竄戮� 궁리들을贊臼눼�.� 눅19:48 그러나峙庸봉� 모두 예선를璨痍�０� 있는데다歐� 말씀을 열심히姆瘟� 있었으므로뭡굡� 좋은 방도를稚＞틂뼉枕못하였다.
눅20:1 하루는六뭡� 주� 성전옘濂幟뮌습뾰가르치며 설교하고 계시는데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몰려와濂
눅20:2 무슨 권위로뮌兩暎滂湧� 성전옘濂癡耭틂쨈쩝嗤�알아야겠다고 따졌다.
눅20:3 예선 주꾸대답하션다.�"너희 질뭡옘榴遊鄂� � 전옘� 풩� 한 가지峙갼� 보겠다芎 눅20:4 요한은 하 풔纛� 보내션느냐? 아니면 단순히 그 자신의 권위를箚≠側� 활동하였느냐?"� 눅20:5 이 말씀을 듣고 그들 사이에濂芼衙隙� 벌어졌다. "만일輪求첼≒꾸왔다고謀玖� 그 말을蹉옮矗�絶� '그런데 왜牟鄂記상믿지痴淄年윰�?'고 따질箚痼퓻�.� 눅20:6 그렇다고 하 풔� 주� 보내시지痴淄年鳴蠶해보시오. 이번에는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킬箚痼퓻�. 그들은 요한을璨뭬弔米菅믿고 있으니까玖뼈퓻�."� 눅20:7 그래濂鳴塑� 그들은 "우리는 모릅니다!"하고募遊鄂臼눼�.
눅20:8劉瀏��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러면 냘도柳閣� 질뭡옘榴遊鄂舊拓지겠다."� 눅20:9 그때 예선 주꾸눼시 사 뻐湧� 향하여 이런 비유를捉榕這말씀하션다. "어뗍 사 汰� 포도원을 만들어毬鑿琯涌“洞도지로竄斂� 몇 해捉옛힁먼陸峙嚥� 가濂 살았다.� 눅20:10 포도를撰致�� 계절이 되자 그는 종 하냘를惻瓚恙� 보내어究櫓袖상받아 오떼고謀臼눼�. 그러나梔弩邦琯湧� 그를搾㎎주꾸빈손으로層뭍졺립쨈�.� 눅20:11 주인은 눼시 눼른 종을幟립쨈쨉� 그들은 그瑁쓸뒀때리며嗤嘲洋構蠶소출을竄逞拓지고暮립쨈�.� 눅20:12 주인이 눼시 세번째 종을幟립쨈쨉� 그 역시 상처를 입고 쫓겨 왔다.� 눅20:13 주인이 혼자濂 말하였다. '어떻게 할까? 그래, 이번에는 내齪� 浩求쬔아들을鑿립뻬煞渼穆 저들도柳� 아들에게만은瑁린堧� 표시하겠지!'� 눅20:14 그러나梔弩邦琯湧� 그의毛틉湧상보자 이렇갭 말하였다. '이거야말로 좋은 기회다!舅犬弔� 자 왝아버졈가뮐戮만� 이 땅을 온통 상속할테니 아예舅犬弔�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포도원은牟痢�소유가 될 것이 아닌가?'� 눅20:15 그래濂袂流湧� 그를 포도원 밖으로蹉騙爭뻬� 죽여 버렸다� 너희 생각에는 그 주인이 이제燦錚뺐� 할 것 같으냐?
눅20:16� 뺐� 분명히牡狗�畇�. 그는 돌아와섣 그梔弩邦琯湧� 죽이고 포도원을 눼른 소작인들에게摸� �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있던俎� 뻐湧� 말하였다. "하지만梔낯� 그들이 그런 짓이야 하겠습니까?"� 눅20:17 예선 주� 그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션다. "그렇다면 왜模별嚥�, '집 짓는牡� 쓸모없다 버린 돌이 이제는 어뗍 돌보다도 더욱模怒峠� 돌이 되었다'떼고 했겠느냐?
눅20:18 누구든졈 그 돌옘陋�� 넘어지는 사 뼈� 깨어질箚痼퓔� 돌이 그 사 뻐� 위옘 떨어지면 그들은 가루가 될 것이다."� 눅20:19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선 주� 말씀하신 이 비유을 듣고 그자맙에濂牟뭡구�붙잡으려 하였다. 예선 주� 자 영湧색악한 소작인들로鑿炷�輞� 말씀하신 줄을淄鱇耐� 때뭡의다� 그러나熾뭡구�잡으면 백성들의 폭동이 일어날까 두려워 손을遮陸枕못하였다.
눅20:20 그들은 구실을 만들어臼뭡구�로마 총독에게鳴紫峠� 기회를舅瘦� 위해陸ㅕ쉿滂湧� 정직한 사 뼙낮네꾸며 예선 � 보냈다.� 눅20:21 그들이 예선 �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옳은 분이신 줄耉江� 있습니다. 선생님은 언제나痴� � �말씀하시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졈간옘 그들 앞옘서 한치도類瀛맨絿쳅拓지고謀� 풔纛� 도리만을 가르치시는 줄도 압니다.� 눅20:22 이제璨痢�“疼말씀해瑁笭駕첼�. 가이사가 다스리는 로마 정부에 세금을錯耗〈쬔것이뮈퓰윱歐�,六프拓지습니까?"� 눅20:23 예선 주� 그들의 책략을厠泳籃� 보시고 말씀하션다.� 눅20:24 "돈을車뺐洞보여떼. 그 돈에 누구의 초상이 새겨져 있고,榴㈀맛� 이름이 있느냐?"劉流湧� "가이사의 것입니다. 로마 황제의 것이지요"하고募遊鄂舅�
눅20:25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러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流뭏�� 하 풔纛� 것은 하 풔� 족驕돌리라!"
눅20:26 사 뻐� 앞옘서 예선의 말씀을 책잡으려던薺流湧� 계획은 실패로層뭬튼О�,六읜湯� 예선의 답변에 경탄하여 아무 말도琉幣臼눼�.
눅20:27 그때 사 뼈� 죽으면 그만이고 부활이類愎鳴� 믿는 사두개파 사 뻐湧�
눅20:28 예선 � 이런 질뭡을 하였다. "모세가뮐ㅗ� 법에는 만일類錚� 이가 자식이毛坪� 죽으면 동생이 그 형선와 결혼하여 죽은 사 뼈� 대를舅潔� 자식을車봅� 주어야 한다고謀臼늄윱求�.� 눅20:29 그런데 어느 집옘 일곱曹滑┛� 살고 있었습니다. 맨 맏형이 결혼을贊臼눼쨉� 자식毛坪� 죽었습니다.� 눅20:30 둘째갸 그 형선와 결혼하였지만仄� 역시 자식을捉适拓못하고 죽었습니다.� 눅20:31 그래濂眸湯袈菅일곱曹滑┛� 다歐� 여자와 결혼하였으나 아무도 자식을車껑誰拓못한 채 죽었습니다.� 눅20:32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눅20:33 그러면 부활 때에歐� 여자는募㈀맛� 아내가 되겠습니까?歐� 일곱曹滑┛� 다歐� 여자를燦틂뻔愧삼았으니 말입니다!"� 눅20:34 예선 주� 대답하션다. "결혼은 이 땅옘 살고 있을 때만置求� 것이다� 죽었다갸 눼시 살아나輪求처ざ셀� 들어갈 자격을 얻은 사 뻐湧� 그 나떼에濂鳴素Ⅵ뒀하지痴痔만醴 눅20:35 (34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0:36 눼시 죽지도 엄는다. 이런 점에濂袂流湧� 천사들과 같다. 또한 그들은 하 풔纛� 자녀들이다� 죽었다갸 눼시 살아나瘤燭恝� 생명을 얻었기 때뭡의다芎 눅20:37車閣胄솖묻고 싶은 것은 바로留洸걋敬가능하 � 아니 �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냘 거기에 대해서는 모세가뮐矗灼妹준 기록이 있지痴測윰�? 가시덤불 사건 말이다蹶하 풔� 주� 나타나션을 때 그는輪� 풔纛� '아브라함의 하 풔�,戮鵑窩� 하 풔�,類煞痔� 하 풔�'이떼고暮念떪�. 주님을募㈀맛� 하 풔纛繭섟蠶부른 것은 그들이 죽지痴側蠶살아 있다는 것을嗤뽀求� 것이다� 하 풔纛� 죽은 이들의 하 풔纛� 아니떤 살아 있는 이들의 하 풔纛決척�. 하 풔纛� 보시기에는 모든俎� 汰� 다矩苡� 있는 것이다."� 눅20:38 (37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0:39鳴킥� 濂 있던弔껸暉隙� 몇恥� 뼈暻이 말씀을 듣고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하고摸뽀臼눼�.� 눅20:40 아무도 더戮鵑砦감히 묻지琉幣臼눼�.
눅20:41熾뭡� 주� 눼시 그들에게摸뻬맨究풔�. "어째섣 그리스도를遮牡�� 자손이떼고謀求윰�?
눅20:42遮牡�� 친히 시편에 이렇갭 쓰지痴淄年윰�? '여호와 주� 나의 주 임금에게 이르신 말씀이떼. 여 � 내 오른쪽에 앉아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둘 때교” 앉아 있어라.'� 눅20:43 (42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0:44 그리스도갸 눼윗의 자손이떼면 어떻게 동시에測느�� 주님일 수戮獵윰�?"� 눅20:45 예선 주껜� 군중이 듣고 있는捉��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눅20:46 "예복을瓚蹈� 봐란듯이 다니 � �좋아하고 거맙에 나섣서 사 뻐涌“洞인사받 � �좋아하는 율법학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회당과 잔칫집옘 가濂는 윗자 옜「� 앉으려 하고
눅20:47 과부들의 재산을瘤霑갭庸� 경건한 체 큰소 옆愧길게劉竪되磯穆 하 풔纛� 무서운 심판은 이런 사 뻐涌“洞내려질 것이다�"� 눅21:1熾뭡� 주� 성전옘 섣서 부자들이 헌금궤에 돈 넣는 것을痴穉嵐보고 계션다.� 눅21:2 그때 한 가난한陋杏寬� 와섣 렙돈 두 닢을 넣었다�
눅21:3仄陋痼색보시고 예선 주� 말씀하션다. "참으로瓚敬과부는 눼른 모든俎� 兌릿穆더 많은 것을惻羚駭穆
눅21:4 그들은 쓰고 남은 것 중에濂 얼마를惻羚珦립� 이 여자는 가난한陸傷≒껨� 가진臍� 전부를 넣었기 때뭡의다�"� 눅21:5 제자 몇恥� 뼈暻성전 건물의 아름답게瑁떠℉힁돌과 기념할 만한 사건들이 새겨진 벽화에 대해서 이야 옳構� 있었다�
눅21:6 그때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때갸六으稶너희갸崙ぢ霞構� 있는牡� 모든 것들이 다 무너지고 돌 하 풩� 제자맙에 얹혀 있지痴痔� 것이다�"� 눅21:7 제자들이牟뭡� � 물었다. "선생님, 언제茶瀏� 일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있 � 전옘類錚�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눅21:8 예선 주� 대답하션다. "아무에게도 속지嗤뻑�. 많은 사 汰敬와섣 자 � �메시야떼고帽갠榕箏釉� '때갸六都�'고 할 것이다� 그러냘 그들을錯舊拓말라!� 눅21:9 또 전쟁과 난리가 시작되었다는 말을 듣더떼도榴英꽁舊拓말라.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냘 그것으로箚� 마지막이璨윱� 것은 아니다芎 눅21:10 민족이瓚耉爭� 민족을 치고 나떼갸戮耉爭� 나떼를粲� 것이다芎 눅21:11 큰 지진이瓚耉爭� 곳곳옘섣 기근과 전염병이 번지고 하늘에濂는 무서운 일들이牡耉爭�것이다芎 눅21:12 그러냘 이 모든 일이 일어냘기에 앞섣 극심한 박해의謬� 염� 올陋痼甄穆 너희는 회당에 끌려가고 감옥에 갇히게 될箚痼퓔� 또 내 이름 때뭡에 왕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려柳ぐ� 것이다芎 눅21:13袂瀏�� 결국 인자는 널리 알려지고 높임을 받을 것이다芎 눅21:14 그러므로뭄閣� ┩대항하는 자들에게毛錚뺐� 대답할까 염려하지嗤뻑�.� 눅21:15뭄閣� ┩대적하는 자들이 반박할 선類愎� 적절한 말과 논 � �내갸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芎 눅21:16� 閣澍� 가장 가까운 사 뻐湧菅너희幟罐嘲�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 ┩배반하고 잡을 것이며, 너희중 몇恥� 뼈� 죽임을 당할 것이다芎 눅21:17 그리고 너희갸柳� 사 汰繭섦� 것과 내 이름을瞿罐Ⅴ募� 이유만으로琉醍嗚사 汰� 너희 ┩미워할 것이다芎 눅21:18 그러나惻閣奏� 머리카락 하 풩� 잃지 지을 것이다芎 눅21:19 만일柳閣胄솖굳게 서면簒環燻資� 얻을 것이다芎 눅21:20뮈뭍瀯痍습� 군대옘綸汰㎢聆求� 것을幟린킵� 그 도성이 파멸될搾㎞솖왔다는 것을淄羌�.� 눅21:21 그때 유대옘 있는 사 뼈� 산으로層돋좡構蠶예루살렘옘 있는 사 뻐湧� 거기濂 피하고 그 도성球謗� 있는 사 뻐湧� 도성耉횬막驕들어가지嗤뻑�.� 눅21:22 그때는輪� 풔纛� 심판의溜㎱퓔� 예언자들이袂綏逑� 옛 성경의 말씀들이牡肩獰沮測� 때다芎 눅21:23 그  염？〈�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이 땅옘 큰 환난이 있고 이 민족에게 천벌이 있을箚痼堅� 때뭡의다芎 눅21:24 그들은 적의 무 왝앞에 죽어 넘어가거나梔섟� 여러柳ざ셀� 포로로瓚銖� 갈 것이며, 예루살렘은 하 풔纛� 허락하시는 이방인의溜㎞솖끝 �때교” 저들의 발 아래 짓밟힐 것이다芎 눅21:25 그런 뒤에 하늘에는戮鵑贊� 사건들이 일어날陋痼甄穆 즉 해와 달과 별에 징조와 중대한 일이 벌어지리라는戮滑떠� 나타날陋痼甄穆 그리고 땅옘濂는 으르렁대는 바다와 파도溜㏏셀� 불안해할 것이다芎 눅21:26 사 뻐湧� 세상에 닥쳐올戮溝湧상예상하고摹ゼ�� 떨다갸 기절할 것이다� 모든操돤섟」흔들릴 것이기 때뭡의다芎 눅21:27 그러냘 그때에 땅 위옘 있는 사 뻐湧� 인자갸榴�째� 큰 영광옘 싸여 구름을購린� 오는 것을幟� 것이다芎 눅21:28 그러므로뮌肩�� 모든 일이 일어냘기 시작하거든 똑바로俚�끈머 � �높이 들떼. 너희의 구원이 가까웠기 때뭡의다�"� 눅21:29 예선 주� 눼시 그들에게暮炷�� 말씀하션다. "무화과나무와 그 밖의 모든 나무를幟마�.� 눅21:30 나무옘 잎이捉맛만� 너희는 벌써 여름이 가까운 줄을淄홱穆� 눅21:31 이와陋걋敬내갸 너희에게 일러준 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幟린킵� 하 풔� 나떼갸陋”樗卿왔는瑁牡색알라.� 눅21:32柳뺐� 진정으로琉뽀磯穆 이 세대갸 다毬� � � 전옘戮� 일들이 일어날陋痼甄穆� 눅21:33 하늘과 땅은 사 竄鄕侈섧뒀내 말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芎 눅21:34 "깨어 있으라! 뜻하지痴痔� 때에歐柳�� 갑자 왝닥칠지嗤霽１� 때뭡의다� 너희는瑁ㅍ� 차리지痴側蠶살거나, 방탕하고模� 취해 있거나, 이 세상의 생활문제옘六쬈마음을求穆빼앗 誰拓지도록 하라. 그날은 땅 위옘 사는 모든俎� 宕涌“疼한꺼번에遮旼� 것이다芎 눅21:35 (34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1:36 늘 깨어 있으라� 그리고 이런 끔찍한 일을構些拓지고冒� 앞에 설 수戮令돈� 기도하떼."
눅21:37 예선 주껜� 날마다 가르치려고 성전으로 나가션다갸戮邂燒驚되면 감람산옘 가領섣 밤을痴惻뻤풔穆 군중은 예선의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었다�
눅21:38 (37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2:1痔�昰� 축제갸 다가왔다. 이窄資煊〈� 전통적으로測㈆頑없는 떡을 먹었다�
눅22:2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군중의 폭동없이 예선를竄戮� 방책을茶첩�構� 있었다� 그들은 군중을 몹시 무서워하고 있었다�
눅22:3仄溜� 사단이 열두陸╂蟠중의 하냘인側》� 유다에게流榕載Т穆
눅22:4 그래섣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성전 수비대장들을 찾아가 예선를茶流涌“疼넘겨 줄 방법을恥瓚피臼눼�.
눅22:5 그들은 매우 좋아하며 유다에게流렝상주기로 약속하였다.
눅22:6 유다는 군중이 없을 때 몰래 예선를瓚蓚� 줄 기회를臼낳맘年�.� 눅22:7痔�昰� 양을瓚璲� 누룩類愎� 떡을 먹는 무교절 축제일이 되었다�
눅22:8 예선 주껜� 유월절 음식을竄曼舟灸섟蠶베드로와六鄂記상보내션다�
눅22:9 그들이 물었다. "어디에다갸 준비할까요?"
눅22:10 주 주� 대답하션다.�"너희가 예루살렘으로流榕載「� 물동이 �메고 가는瘤� 뼈� 만날陋痼甄穆 그가 가는 집으로層蕙섧榕載�
눅22:11 주인에게�'우리撰굳塤� 주�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捉壤� 방이淄諍直拓보여달떤고 하십니다'하고摸뽀臼㈅�.� 눅22:12 그러면 그갸戮譴� 준비 �마친戮慊�� 큰 방으로惻閣� ┩데리고 갈 것이다� 그 방이熾痢�솖쓸 방이다� 먼저 가濂 거기에다 준비하여떼."
눅22:13 그들이 가濂 보니 모든 것이 예선 주� 말씀하신 그뉜로였다. 그들은 그곳옘 유월절 음식을竄曼舟臼눼�.
눅22:14 시간이 되자 예선 주� 눼른 제자들과 함께 그곳옘 도착하시고 식탁옘類��
눅22:15 말씀하션다. "내갸 고난을 당하 � 전옘� 閣澍� 함께 이 유월절 음식 먹 옇�얼마나側＠煇槌원하였는지嗤霽Ⅴ�.
눅22:16 이제鑿龜炸槌일러두겠다� 하 풔� 나떼옘섣 유월절이牡肩獰沮仄瘦沮測쬔내갸 눼시 이것을 먹지痴痔� 것이다�"� 눅22:17 그러고 나서 예선 주� 잔을捉榕專감사의 기도를層躍�� 다음 제자들에게摸뻬맨究풔�. "이牡騈상받아 나누어玖떽철�.� 눅22:18 하 풔� 나떼갸六쵠때교” 나는 포도나무 열매옘섣 난 것을側瘙粕마시지痴痔� 것이다�"� 눅22:19 예선 주껜� 또 떡을 들어側㉪瑛� 기도를層躍�� 다음 그것을侈센� 제자들에게瑁笭첩� 말씀하션다. "이것은惻閣� ┩위하여 주는冒� 몸의다� 냘를仄秀鄂玖庸� 이것을 먹어라."� 눅22:20뭣캥� 후옘六뭡� 주� 또 잔을捉欲� 그뉜로贊絿첩� 말씀하션다. "이것은惻閣� ┩구원하는輪� 풔纛� 새 계약의 표의니,柳뺐� 너희 ┩위하여 내 피 ┩흘려濂摸灌� 새 계약의 표다�
눅22:21 그러냘 이母컵뮈솖앉아 있는 한 사 뼈暻나를錯癰奮� 것이다芎 눅22:22 나는 반드시 죽는다� 그것이 하 풔纛� 계획이기 때뭡의다� 그러나惻じ�배반한 자에게는 무서운 저주갸 기눼맙고 있다�"� 눅22:23劉瀏�� 제자들은 자 영� 가운데 누가뮌肩� 끔찍한 일을舅鄕嗤� 사 뼈歐這하고模�菅물었다�
눅22:24 제자들 사이에濂募ŉ」제일 윗자 옇� 차지할 것인갸 하는瑠�┠驕논쟁이 벌어졌다.
눅22:25熾뭡� 주� 그들에게摸뻬맨究풔�. "이模섶璨≒껜� 임금과 높은 지위옘 있는 사 뻐湧暻그를捉祈�� 종들에게摸疵�상내린다. 또 종들은 자유가 없이 그들이 시키는 대로贊瞞� 한다.
눅22:26 그러나惻閣� 가운데濂는 남을 가장 잘 섬 穗쬈사 뼈� 너희의 지도자가捉� 것이다芎 눅22:27 이模섶璨≒껜� 주인이 자맙에 앉아섣 종들에게模� 窩상받는다. 그러냘 여기濂는 그렇지痴測穆 내갸 너희의 종으로六逃� 때뭡의다芎 눅22:28 이 시련의溜㎰� 너희는瑁鳴� 냘와 함께 있으면섣 충성을遮謀臼느릿芎 눅22:29 내 아버지 주� 내게六欄퓽상주신 것처럼柳풩뒀너희에게瑁斂渼穆 너희는冒� 나떼옘섣 내 식탁옘類�� 먹고摸떽첩� 또 보좌옘類�� 열두陸緻캡�심판할 것이다�"� 눅22:30 (29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2:31 "시몬아,謬첩燦�,瘤榮騈� 너를錯� 까부르듯이 까부르려 하고 있다芎 눅22:32 그러냘 네갸 믿음을 잃지 지도록 내갸 기도하였다. 그러므로뭄陋� 깨닫고 돌이킨 후옘輪滑┻涌“疼힘이層퓸� 주고 그들의 믿음을 북돋아 주어라."� 눅22:33 베드로갸琉뽀臼눼�. "주님,牡駭쬔이미 감옥에 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떼면 죽음도琉떪謀舊拓지겠습니다."� 눅22:34牡繭� 예선 주꾸대답하션다.�"베드로야,柳� 말을 명심해捉刮錚�. 지금부터 내일類파� 닭이 울溜㎟끝� 너는冒퓔�세 번이냘 모른다고 할 것이다�"� 눅22:35 그러고 나서 예선 주� 제자들에게摹걋맑甄穆 "내가 복음을舅徨灸껐� 너희 ┩보냈을 때 돈과 식량 자루와 신도 가져가지嗤뻑箚蠶하였는데 부족한 것이戮獵醋�?"�"없었습니다"하고袂流湧� 대답하자
눅22:36 예선 주� 눼시 말씀하션다. "그러냘 이제는 식량 자루갸 있는 사 뼈� 그 자루를側≠側� 가고 돈도 가져가라. 칼이 없는 사 뼈� 겉워을 팔아濂 캬을 사거떼.
눅22:37 성경옘 '그갸瘤燻資� 피 ┩제물로 쏟아 붓고 스스로뭐滑价湄湧� 편에 烈濂痴戮습막館� 뭇사 뼈� 형벌을 대신 지고 죄인 취급을 당하였기 때뭡의다'떤고 나를捉寬� 예언한琉뻬맛� 이루어질搾㎞솖왔굻 때뭡의다� 내게 대한 기록은 그뉜로遮� 이루어지고 있다�"� 눅22:38 그들이 "주님,牟� 옜� 칼 두 자루갸 있습니다"하고募遊鄂求� "그것으로纂繹槿求�"고 예선 주� 말씀하션다.� 눅22:39 예선 주� 제자들을捉Ⅸ�� 늘贊絿척� 대로箚㉥台遠막愧가션다.� 눅22:40 거기濂 예선 주껜� 제자들에게�"시험에幟滑痴拓지도록 하 풔� � 기도하떼" 고 이르시고� 눅22:41 돌을遮平� 닿을 만한 거리쯤 떨어져 무릎을 꿇고 기도하션다. "아버지, 만일類틜痴� 주� 원하신다면 이 잔을車뺐棟� 거두어 주소서. 그러냘 제搾域酉轎마시고 아버지의溜域떱轎하소서."� 눅22:42 (41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2:43 예선 주� 번민하시며 더욱鳴＠煇槌기도하시자 핏방울陋걋� 땀이 땅옘 떨어졌다. 그때 천사가 하늘에섣 나타나牟뭡� � 힘을捉맙苡� 드렸다.� 눅22:44 (43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2:45 기도를嗤뗑섟� 일어나 제자들에게鳴『맒척� 그들은 슬픔옘陸稚� 자고 있었다�
눅22:46六뭡� 주� 말씀하션다. "어찌하여 자고 있느냐? 일어나 시험을 당할 때 넘어지지痴層돈� 하 풔� � 기도하떼."� 눅22:47 예선 주� 이 말씀을 하고 계실溜� 한떼의 무리갸六�愧제자痴像� 하냘인痔�牡� 안내를錯斌蠶나타났다. 유다는 앞으로側�� 나와섣 다정한 듯이 예선의 뺨옘 입을摸쩠上駭穆
눅22:48六뭡� 주� 말씀하션다. "유다야,六岺이런 짓을 하느냐? 너는牡毒쩠是막� 나를錯癰奮狗� 하느냐?"� 눅22:49 눼른 제자들이 이 일을舊穉嵐보고 있다갸�"주님,牟痢�솖싸우겠습니다. 우리에게는耗�� 있습니다"하고摸뽀臼눼�.� 눅22:50 제자들 가운데 한 사 뼈暻대제사장의 종을穉옆愧내리쳐 오른쪽 귀를搾낼錚芟홱�.� 눅22:51 그러냘 예선 주껜� "더戮鵑砦대항하지嗤뻑�"하시고 그 사 뼈� 귀를窄망� 고쳐痴玲풔�.� 눅22:52 그러고 나서 그 일당의 두목인測陸┿瑛弱� 성전 수비대장과 장로들에게摹걋맑甄穆 "너희갸崙�� 몽둥이로뭐ダ揚� 하고冒퓔�잡으러六纛릿� 내갸 강도떼도流홱� 말이냐?
눅22:53 내갸 매일硫봉鰥� 갸 있을 때는 왜뭄퓔�잡지痴淄年윰�? 그러냘 이제는 너희 때갸流퓸駭穆類諍弩� 세력이 판을粲〈쬔때갸六� 것이다�"� 눅22:54 그들이 예선를鑿姆榕專대제사장의 집으로層Ⅸ�� 가자 베드로도琉鈴岾� 따떼 나섰다.� 눅22:55 그리고 군인들이 뜰 한가운데 불을 피엽 놓고 쬐고 있는鳴痼색보자 그들 가운데 끼여 앉았다.� 눅22:56 한 여종이 불빛을 받고 앉은 베드로를痔靡셜槌뜯어 보다갸�"이瘤� 뻐� 예선와 한패예요"하고摸뽀臼눼�.� 눅22:57 그러자 베드로는茅仕� 뛰며 "이봐,柳ご� 그 사 뼈� 알지도琉幣�"하고摸뽀臼눼�.� 눅22:58 잠시 후옘類錚� 사 汰� 그를鑿린� "당신도 그들과 한패 아니오?"하자 베드로는�"아니오,柳ご� 아니오"하고暮括曠臼눼�.� 눅22:59 한 시간쯤 지났을 때 어뗍 사 汰� 강경하게�"나는 이恥� 汰敬예선의 제자떼는 걸 다耉江� 있소. 둘 다 갈릴리 사 汰繭� 말의오"하자
눅22:60 베드로는�"이恥� �,柳ご� 자네갸 무슨 말을贊求쩝拓통嗤霽０楣�"하고摸뽀臼눼�. 베드로의 이 말이 끝 � 염� 무섭게 닭이 울었다�
눅22:61 바로劉隣순간옘 예선 주� 돌아濂濂 베드로를幟맑甄穆 그러자 베드로는瑁獵纛� '내일類파� 닭이 울 � 전교” 너는冒퓔�세 번이냘 모른다고 할 것이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눅22:62 베드로는帽� 밖으로車ぐ≒� 큰소 옆愧울었다�
눅22:63 예선를痴緇같� 있는暮맡跏뉘湧� 예선를竄떱朗臼눼�.
눅22:64 그들은 예선의 눈을側》� 놓고 주먹으로粲「庸� "예언자떼 했으니 이번에는 누가뮨틈쩝拓알아맞혀幟맒쳅�"하며
눅22:65熾뭡� 죽온갖 무례한陸�� 다謀臼눼�.
눅22:66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아 오자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유대인 최고 의회를究怒暉臼� 예선를撰셀� 놓고
눅22:67 그리스도떤고 주장한 사실이 있는지를 심문하였다.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 너희에게 말할지떼도柳閣胄솖믿지痴痔� 것이고冒뺐� 물을지떼도柳閣胄솖대답하지痴痔� 것이다芎 눅22:68 (67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2:69 그러냘 인자는 전능하신 하 풔� 오른편 보좌옘陋� 앉게 될箚痼풔穆"� 눅22:70 그들이 모두 소 올틈�. "그러면 당신이 하 풔纛� 아들이란 말의오?"熾뭡� 주� "그렇다"고 대답하시자� 눅22:71 그들이 눼시 소 올틈�. "이제錯ソ� 눼른 증언이 더輪却鄂構黴윱歐�? 그갸 하는琉뼈상우리갸陸泰↙듣지痴淄努윱歐�?"� 눅23:1熾� 의회는 예선를纂祁� 빌떼도에게 끌고 가濂� 눅23:2 고소하였다. "이恥� 汰� 로마 정부에 세금을錯耗≠拓말라고模굘옳構� 자 염� 그리스도떤고 주장하면섣 백성들에게模秊塚� 일으키고 있습니다."� 눅23:3 빌떼도갸 예선 �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熾뭡� 주� 대답하션다.�"당신이 말한 뉜로요."� 눅23:4 빌떼도갸 대제사장들과 그 일당들을 향해琉뽀臼눼�. "단” 이것을 가지고 이 야단이오? 이것으로는瑁江솖되지痴梔�."� 눅23:5 그러자 그들은 필사적으로梔� � 질렀다. "하지만仄榴쬈갈릴리옘서 예루살렘교” 온 유대를捉뭬틈募玖� 가는鳴糖떪� 로마 정부에 대항하도록 폭동을 선동하였습니다."� 눅23:6 이 말을 듣고 빌떼도갸 물었다. "그러면 이恥� 汰敬갈릴리 사 汰結�?"� 눅23:7 그들이 그렇다갸 하자 빌떼도는 예선를贊痍篤纜“洞데리고 가떼고謀臼눼�. 갈릴리는 헤롯의 사법권내에 있었굻 때뭡의었다. 마침 그때 예루살렘옘 와 있던� 눅23:8 헤롯은 예선를窄립�수戮獵� 기회갸瘤逅袖� 매우 기뻐하였다. 오래전부터 예선에 대해서 많은 것을層榕楮쨉Ⅴ鳴� 기적을 베푸는 것이鑿린� 싶었굻 때뭡의었다.� 눅23:9 헤롯은 예선 � 많은 것을峙갼駭�. 그러냘 예선 주껜� 아무런 대답도輪絿쳅拓지았다.� 눅23:10 그런捉옛효〉뒀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거기 濂서 소 � �지르며 고소를謀臼눼�.
눅23:11 그러자 헤롯은 그의鳴繹柱뉘欲� 함께 예선를窄嘲洋構蠶조롱한 다음, 화려한 워을 입혀濂 빌떼도에게 되돌려보냈다.� 눅23:12 서로뮈遍稚낮네지내던 헤롯과 빌떼도갸 바로劉柳�〈� 다정한 사이갸流퓸駭穆� 눅23:13 빌떼도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백성들을 불러모으고 이런� 눅23:14讚품燒� 내렸다.�"당신들이 이 사 뼈� 내게로層Ⅸ�� 와섣 로마 정부에 대항하여 폭동을 주도하였다고 고소하였소. 내갸 그런 사실이 있는지 철저하게母��� 보았지만痔� 사 뼁“都쬔아무 죄갸類遍�.� 눅23:15 헤롯 역시 같은 결론옘 도달하여 우리에게姆풩뭍졺립쩌�. 이恥� 汰� 사형언도를惻뻗� 만한 일을贊� 가지도輪� 것이類遍�.� 눅23:16 그러므로뭄ご� 이恥� 殆“� 매질이냘 해서 놓아 주겠소."� 눅23:17窄資萱驚되면 빌떼도는 죄선 하 퓔�놓아 주는 관례가 있었던箚痼풔穆� 눅23:18劉瀏�� 그들은 일제히芼ゼ� 옆愧"이 사 뼈� 죽이고 바라바를惻邨� 주시오"하고模� � 질렀다.
눅23:19 바라바는 로마 정부를錯莩淪臼� 예루살렘옘서 폭동을 일으키고 살인한 혐의로箚㉮좆� 갇혀 있는瘤� 뼈潔駭穆� 눅23:20 빌떼도는 예선를車邨� 줄 뜻을 다시 한 번薺流涌“疼밝혔지만� 눅23:21 그들은 "그를澯各微×� 못박으시오! 그를澯各微×� 못박으시오!"하고模� � 질렀다.
눅23:22 빌떼도갸 세번째로劉流涌“疼말하였다. "왜들이러오? 이 사 뼈暻대체錯ソ� 죄를痔鄕核떪� 말의오?柳ご� 그를 사형시킬 만한 죄를稚Ａ枕못했소. 그러니 그를窄탕墟臼� 놓아 주겠소."� 눅23:23袂瀏�� 그들은 더욱더 큰소 옆愧예선를澯各微×� 못박아야 한다고 아우성을纂틈�. 그들의 아우성模� 염� 걷잡을 선類坪暻커지자� 눅23:24 할 선類坪驚빌떼도는 그들의 요구뉜로璨뭡� � 사형을摸灼臼눼�.� 눅23:25 그리고 폭동과 살인 혐의로箚ㅗ� 있는瑠帽錯募� 그들의 요구뉜로車邨� 주고 예선는 그들이 하고母痼� 뉜로贊溝돈� 내주었다芎 눅23:26六뭡구�사형에 처하려고侮彭� 가던薺流湧� 시골옘서 예루살렘으로六철璨윱� 구레네 사 뿡시몬을 붙들어側�┠轎예선의 십자가를窄斌� 뒤따르게謀臼눼�.
눅23:27 선많은 군중이 그 뒤를捉蕙껐Т穆 그중에는 슬피 울며 따떤가는 여자들도 있었다芎 눅23:28 그때 예선 주꾸여자들을捉뭬틤맒챨� 말씀하션다. "예루살렘의 딸들아,柳퓔�위해六店拓말고  閣澍� 너희 자녀들을 위해六餞�.
눅23:29 아 옇�갖지琉幣求� 여자와 아 옇�낳아 보지嗤幣� 태와 젖을窄篤� 보지嗤幣� 유방이置僊므求鳴� 할 날이 올陋痼堅� 때뭡의다芎 눅23:30 그때 사 뻐湧� 산을輪銖臼� 자 영� 위해瑠コ恪侈섟蠶하며 언덕을輪銖臼� 자 영湧색묻어測牝껐� 할箚痼풔穆� 눅23:31 푸른 나무 같은 내게도 이런 일을贊求쨉χ말라 버린 나무 같은 너희에게 무슨 일을窄� 하겠느냐?"� 눅23:32 눼른 죄선 두 사 뻐� 예선와 함 � 사형장으로蹉扁졀“� 있었다� 그들은 '해골'이란 곳옘 다다르자 예선를澯各微×� 못박아 가운데 세우고 두陸鋼굘� 십자가에 달아 양쪽에 세웠다芎 눅23:33 (32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3:34 그때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아버지, 이 사 뻐湧색용서하여 주소서. 그들은 자 영湧� 무슨 일을贊構� 있는지淄個拓못합니다." 군인들은 제비 �뽑아 예선의 워을 나누어構≠낫穆� 눅23:35 군중이 지켜幟릿� 가운데 유대인은 예선를鑿澍薦만汭"이자가瓚旼で漫� 하 풔纛� 택한 자요, 그리스도떤 했으니 어디 남을 구원하듯이 자 � 자신도 구원하냘 보자"하고摸뽀臼눼�.� 눅23:36 군인들도 예선를竄떱朗構蠶신 포도주를窄떽철箚�  뻘龜�
눅23:37 "정말 유대인의 왕이떼면 당신 자신을 구원해 보시오!"하고摸뽀臼눼�.� 눅23:38璨뭡굼� 십자가 위옘는 '이자가瓚�育括� 왕임'이떼고毛� 패가鑿毛� 있었다芎 눅23:39鳴玲� 달린 한 죄수조차�"당신은 그리스도갸類틈臼�? 당신도 살리고 우리도 구원해서 그것을痴矗灼妹보이시오"하며 예선 � 빈정거렸다.
눅23:40劉瀏�� 눼른 죄선갸�"너는瑁類� 가면섣도 하 풔纛� 두려워하지痴測윰�? 우리는 우리갸戮鄕嗤� 죄로瓚曠免마땅한 벌을 받는箚痼프嗤몸이분은 한 가지도戮蔘幣� 것이類愎�"하고冒すザ� 뒤
눅23:41 (40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3:42 "예선님, 당신의 나떼에 들어가실溜㎰� 저를仄蓚點臼� 주십시오"하고摸뽀臼눼�.� 눅23:43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 분명히毛善覃磯穆 너는牟윱� 냘와 함께 낙원옘 있을 것의다�"� 눅23:44 낮 12시쯤 되어 어둠이 온 땅을 덮더니 오후 3시교” 계속되었다芎 눅23:45 태양은 빛을 잃었고 성전 안에 있는流棺㉮� 휘장은 갑자 왝한가운데갸 찢어져 두綸坪驚났다.
눅23:46六뭡� 주� 큰소 옆愧"아버지, 내 영혼을燦틜痴� 손에 맡기냘이다"하시고 숨을 거두션다芎 눅23:47 로마 군대의 지휘관은 그 일어난 모든 일을鑿린� 하 풔� � 영광을層뭏�汭"이恥� 汰� 참으로 무죄한 사 뼈潔駭�"하고摸뽀臼눼�.� 눅23:48澯各微×� 못박는鳴痼색구경하러 왔던 군중들도 예선 주� 숨을 거두시는 이 광경을 보고는 슬퍼하며 집으로層뭬튼Т�.� 눅23:49璨뭡굼� 친지들과 갈릴리옘서부터 예선를捉蕙꼬� 여인들도 烈濂痔� 모든 광경을 지켜幟맘年�.� 눅23:50 그때 유대의 아리마대 출신이며 최고의 회의 의회원인璨鴉좇繭섦� 사 뼈暻빌떼도에게 갸서 예선의 시체를惻뺨牝껐� 청하였다. 그는類營�� 깊어測� 하 풔纛� 나떼갸六쵠것을 고대해 왔으므로뭅뉨� 유대인 지도자들이 결정하고謀碩옳求� 일에도侖何뵉� 적이類騙駭穆� 눅23:51 (50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3:52 (50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3:53袂榴� 예선의 시체를惻뻔� 고운 베로뭣� 다음 언덕 기슭옘 바위를讚켯� 만든俎� 무덤옘 모셨다�
눅23:54牡肩린� 무덤옘 모신 때는 안식일陸曼炷舅� 덕은 오후였다.� 눅23:55 예선의 시체를惻뻔� 무덤옘 모시는鳴痼색갈릴리옘서 온 여자들도 따떤와 지켜幟뽁콴 눅23:56 집으로層뭬튼� 예선의 시체옘 발떤 드리려고謀綏炤� 향유을 샀다. 그러냘 안식일이柳� �때교”는 유대의 율법옘 규정한 뉜로燦틜� 일도 하지痴淄年�.� 눅24:1 안식일榴牡슁� 새봇에 그 여자들은 향료를側≠側� 무덤으로側Т�.� 눅24:2袂流湧� 가보니 무덤을窄렙年� 돌이 옆으로粲×痴� 있었다芎 눅24:3仄瀏≒꾸그들은 무덤耉횬막驕들어갔다. 그러냘 주 예선의 시신이 보이지痴淄年�.� 눅24:4 그 여자들이淄渚諍� 영뭡인지를 몰떼 어리둥절하고 있을 때 갑자 왝그 여자들 앞에 두 사 뼈暻나타났다. 그들의 옷이冒賈コ풩뒀광채가 나서 여자들은 눈이 부션다芎 눅24:5熾㈏湄湧啓겁이冒ぶ꾸그들 앞에 엎드리자 그들이牡肩린� 말하였다. "너희는牟擄살아 계신 분을 무덤究淡【� 찾고 있느냐?
눅24:6 그분은 여 � 계시지痴測穆 그분은 눼시 살아나셨다� 그분이 갈릴리옘 계실溜㎰� 하신 말씀을仄蓚點舊枕못하느냐? '인자갸瑠訃壤� 악한 자들의 손에 넘어가 십자가에 못박혔다갸 사흘 만에榴늄� 살아날陋痼甄�'떤고 너희에게摸뻬맨舊拓지았느냐?"
눅24: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4:8 그제서야 여자들은 그 말씀이 생각나濂� 눅24:9 예루살렘으로榴玭졀� 열한陸╂悶� 그 밖의 사 殆“� 이 모든 일을燦腔� 주었다芎 눅24:10 무덤옘 갔던 여자들은 막달떤 마리아와璨堊홰퓻�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茶� 밖의 몇몇熾㈏湄湧潔駭穆� 눅24:11 그러냘 여자들이痔徨懦말은 꿈같은 이야 옆罐멂들려濂袂流湧� 그 말을錯舊拓지았다.� 눅24:12 베드로는摹ゴ萱막驕달려가 그耉횬색들여다보았다. 그곳옘는 예선의 시신을 쌌던 선의만柳꼐� 있었다� 그는 그 일어난 일을澯� 옳構� 여 옇� 집으로層뭬튼Т�.� 눅24:13 바로劉柳�, 예선를捉醯４輻이들 중의 두 사 뼈暻예루살렘옘서 11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六Ⅸ뗄융섦� 동네를贊銖臼� 걸어가고 있었다芎 눅24:14 그들은 길을箚「庸� 예선 주� 돌아가신 일을舅潔� 옳構� 있었다�
눅24:15 그때 예선 주꾸가까이構【텅꾸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눅24:16 그러나置� 풔� 주� 막으셨기 때뭡에 그들은 예선를燦鱇틤망拓못하였다.� 눅24:17 예선 주� 그들에게摹걋맑甄穆 "대체錯ソ셈舅� 있 曆� 그다지도謬�▤構� 이야 옇�나누고 있느냐?" 그러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으로戮溯� 걸음을玖饅杉醮芎 눅24:18 그들陸傷� 글로바떼는 사 뼈暻대답하였다. "당신은 예루살렘옘 살면섣도 지난 주간옘 일어났던薺� 끔찍한 일들을 전혀嗤霽０� 있단 말의오?"
눅24:19 예선 주꾸물으셨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劉流湧� 대답하였다. "나사렛恥� 뿡예선 � 있었던瓚舅結�. 그분은 하 풔蹈� 사 뻐� 앞옘 놀떤운 일들을 베풀어 보인璨뭬弔悶�, 권능 있는硫굳萱막轎높이 존경을 받는鑿隙潔行�.� 눅24:20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붙들어値罐� 정부에 넘겨 사형선고를錯騁�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였소.� 눅24:21 우리는 그분이 이스떤엘을舅� 난국옘섣 구원하실留隙繭섟� 생각해 왔소. 이런 일이 있은 것은 사흘 전이었지요. 그런데 그것만이類틈臼�.� 눅24:22 그분을 따르던嘲痢�동료들 가운데 여자들 몇이臼윱� 새봇에 그분의 무덤옘 갔다갸 그분의 시신은 보이지痴側� 예선 주� 살아나셨다고摸뽀求� 천사들만留맘年募� 놀떤운 소식을箚≠側� 돌아왔소.� 눅24:23 (22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4:24 그래 우리捉옆� 몇恥� 뼈暻무덤옘 달려가 보니 말한 뉜로였고 예선님을 보지嗤幣杉募째탓�."
눅24:25 그러자 예선 주� 그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는袂瀏린鍍� 미련한 자들이냐! 너희는牟뭬弔湄湧暻성경옘 기록한 모든 것이 그렇게도 믿어지지갸類測윰�!
눅24:26 그리스도갸六뎠ㅍ볜� 자맙에 앉 � 전옘戮� 모든 고난을 당해야 한다고 예언자들이摸紫茸構� 예언해 두지痴淄年윰�?"
눅24:27 그리고나서 예선 주껜� 모세의 글부터 시작하여 예언자들이袂綏逑� 놓은 구절들을 일일이 인용해 가면섣 그  맛壎湧譴무엇을 의미하며 예선 자신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撰낯灼妹주셨다�
눅24:28 그들이 목적지인璨Ⅸ뗄읏� 거의 다다랐으냘 예선 주껜� 더 멀리 가시려는 듯이 보였다.� 눅24:29 그래濂袂流湧� 날이 저물었으니 그 밤을痔� 영欲� 함께 묵어 가시떼고 말하였다. 예선 주껜� 그들과 함께 집으로層榕載【풔�.� 눅24:30 그들이 식탁옘類�� 예선 주� 떡을 들어側㉪映竪돋�드리시고 떼어濂 그들에게瑁玲甄穆
눅24:31 그때에야 그들은 눈이 열려 예선를燦鱇� 보았다. 그러냘 그梔彭？� 예선는 그들 앞옘서 사 竄� 보이지痴淄年�.� 눅24:32袂流湧� 예선 주� 길을箚�만汭자 영涌“疼말씀을 하시고 성경을 설명해瑁笭항때에 자 영湧� 마음이 얼마나侈煞탓痴낫彭「�서로뮌潔� 옳臼눼�.� 눅24:33袂流湧� 거기濂 시간을 더 지체하지痴側蠶예루살렘으로層풩뭬튼� 열한陸╂悶� 예선를捉醯４輻사 뻐湧� 있는 곳으로陋Т�. 거기 모여 있던俎� 뻐湧� 이 두 사 뼈뿡환영하며 말하였다. "주님은 실제로齪苡틂ぜ甄牟�! 주 주� 베드로에게冒づ립ぜ퓬�!"
눅24:34 (33절에 포함되어 있음)� 눅24:35 엠마오에서 온 두 사 뻐� 자 영湧� 길을箚“� 있을 때 예선 주� 나타나신 일과 떡을 떼어 주실溜㎰±� 비로소 자 영湧� 예선를燦鱇틤� 일을舅潔� 옳臼눼�.� 눅24:36 그들이 이런 이야 옇�하고 있을 때옘 예선 주� 갑자 왝나타나袂流� 가운데 서濂痔貫潁�하션다. "잘 있었느냐?"� 눅24:37 거기 모여 있던俎� 뻐湧� 유령을 보는 게 아닌가 하여 겁옘 질렸다.
눅24:38璨뭡� 주� 말씀하션다. "왜袂瀏린� 놀떤느냐? 냘를幟린玆� 왜 의심하느냐?
눅24:39 내 손을鑿마�! 내 발을鑿마紮 너희 눈으로 나를鑿린� 있지痴測윰�? 나를窄망� 보고 내갸 유령이 아니떤는鳴痼색확인하여떼. 유령은 몸의類坪립べ너희갸留릿� 뉜로車ご� 몸을箚≠側� 있다�"� 눅24:40 예선 주� 손을讚咽� 못자 물� 발의 상처를 그들에게暮맛抉甄穆
눅24:41 그들은 기쁨옘 차 있으면섣도輪飢資막灌쬔아직 의심을 풀지嗤幣臼눼�. 그때 예선 주꾸그들에게�"여 옜� 먹을 것이戮獵윰�?"하고 물으셨다�
눅24:42袂流湧� 예선 � 구운 생선 한 조각을 드리자
눅24:43 그들이 보는 앞옘서 잡수셨다�
눅24:44 그러고나서 예선 주껜� "내갸 전옘� 閣澍� 함께 있을 때옘 모세와 예언자들과 또 시편에 내게 대하여 기록한 모든 것이 반드시 다 이루어질 것이떼고 말한鳴痼색기억하지琉幣求윰�?"하고摸뻬맨絿� 뒤
눅24:45 그들의琉뗌습뾰열어 이 모든 성경의 말씀들을 깨닫게置究풔�.
눅24:46六뭡� 주� 또 말씀하션다. "그렇다, 그리스도갸瑠訃壤� 고난을 받고 죽었다갸 사흘 만에陸戮� 자 가운데濂 눼시 살아나리라는陋痼� 이미 오래전옘 기록된 말씀이다.
눅24:47 그리고 내게 돌아오는 사 뼈� 모두 죄를熾堉�濱쨈募� 이 구원의 도가 예루살렘옘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에게戮幌캔� 것이다芎 눅24:48車閣奏쬔이 예언들이 이루어진鳴痼색목격한 증인들이다芎 눅24:49 이제車ご� 내 아버지 주�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暮립뺐渼穆 그러니 너희는毛팁� 눼른 사 뻐涌“疼알리지嗤뺐� 성령이 오셔濂謀求쳄� 능력을 채워 주실溜㎟끝� 이模봇� 머물러 있어라."� 눅24:50 예선 주꾸그들을鑿４募窘근처로層Ⅸ�� 나가領濂謀求쳄� 향해流� 손을捉欲� 축복해瑁玲甄穆
눅24:51 그리고 그들을搾개ぷ하늘로六철箚【풔�.� 눅24:52袂流湧� 예선 � 경배를層躍� 후옘劉脩駙� 넘쳐서 예루살렘으로流뭬튼▽ 눅24:53 계속硫봉鰥� 머물면섣 하 풔� � 찬양을 드렸다.
요1:1稚돝側솖창조되 � 전,燦틜� 것도 존재하 � 전옘琉뻬맛� 계션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는輪� 풔蹈� 함께 계셨다� 그분은
요1:2稚돝側솖창조되 � 전부터 계셨다� 그분은 하 풔纛決척�.
요1:3 그분은 모든 것을倫⊙또究퓽만汭그분이 만드시지痴側蠶존재하는陋痼� 아무 것도 없다.
요1:4劉留� 안에 영원한俎燻資敬있고 이 생명은 모든 인류에게暮岵� 주신다.
요1:5 그분의 생명은 어둠究淡【� 비추는鑿岵決첩� 어둠이 결코袂隣빛을 끌 선갸類愎�.
요1:6置� 풔� 주껜쬈세례六鄂記상증인으로留립� 예선 그리스도갸侖煥岵繭섦� 사실을 증거하션다.
요1: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8 요한은 빛이 아니었고 다만 그幟岵� 증거하러六纛� 따름이었다芎 요1:9 그갸六� 후옘侖煥岵� 세상에 들어왔다. 이 빛은 모든俎� 汰상비추는鑿岵甄�.
요1:10劉留隙� 세상을 만드션는데 그분이 오션을 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嗤幣臼눼�.� 요1:11 그분이 자 왝땅옘 오션으나摹庸볕湧� 그분을 영접하지痴淄年�. 그러냘 그분을 영접한 사 뻐�,陋�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는輪� 풔纛� 자녀갸流풔� 권세를痴玲甄穆
요1:12 (1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13 이 사 뻐湧敬하 풔纛� 자녀로淪쩐爭� 것은 혈통이냘 육체적 욕망이냘 인간의 계획에 의해서갸類틈灸� 말씀에 의한 것이다芎 요1:14琉뻬맛� 육신이 되어 우리와 함 � 사셨다� 그분에게는戮봤璣� 진리갸倫歷맨臼눼�. 우리 가운데 몇恥� 뼈暻그분의 영광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六輧틉湧� 영광을幟맘年�.� 요1:15 요한은 그분에 대하여 군중들에게�"내갸 전옘�'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耉欖� 것은 그분이 내갸 있 � 전부터 계셨기 때뭡의다'떤고 말했는데 그것은 바로戮遣隙상두고 한琉뼈都求�!"하고牟寶「� 증거하였다.� 요1:16 우리는 모두 그분에게濂 넘치는牡뵉燻� 입었으며 한없는 복을錯騁年�.� 요1:17 모세는 우리에게牡껸萱� 주었으냘 예선 그리스도 주껜쬈우리에게某� 岵� 용서를痴玲甄穆
요1:18 사실 아무도 하 풔纛� 본 사 뼈� 없다. 그러냘 아버지의六輧틉湧決� 그분 주� 아버지를璨痢�“疼알려 주셨다�
요1:19 유대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옘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暮립뻬� 요한이 혹시 그리스도갸類틈譏嗤�물었다�
요1:20 요한은 완강하게 부정하며�"나는 그리스도갸類틈臼�"하고募遊鄂臼눼�.� 요1:21 "그러면 당신은募㈀맙�? 엘리야요?"하고袂流湧� 묻자 역시 "아니오"하고募遊鄂臼눼�.袂流湧� 눼시 "그럼 당신은牟痢�솖기눼맙는牟뭬弔米慣봇�?"하고摹�� 요한은 "아니오"하고募遊鄂臼눼�.� 요1:22 "그러면 당신은募㈀맙�? 우 � �보낸 사 뻐涌“疼대답할硫枕있갭 말해 주시오. 당신은牡黴탔� 누구떼고 생각하고 있소?"하고袂流湧� 다그쳐錯갼駭穆
요1:23劉瀏�� 요한이 대답하였다. "나는牡鵑獰煞� 예언한陋叩걋敬'우리贊� 풔纛� 통과하실淪ケ堧상닦아 놓아떼'하고袂ㅎ傷≒� 외치는 자의 소리요."
요1:24 바리새파 사 뻐湧驚보낸 사 뻐俑� 요한에게牟暠�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牟ㅈ�森� 아니고牟痢�솖기눼맙는牟뭬弔湄� 아니떼면, 무슨 권 옆愧세례를痴斂� 있소?"
요1: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26 요한이 그들에게募遊鄂臼눼�. "나는募碧� 물로만梔섭訶�주고 있소. 그러냘 이 속에는 당신들이 아직 알지嗤幣求� 분이 계시오.� 요1:27 그분은 곧 당신들 가운데濂 자신의 일을澯쳄徘絿� 것이오. 그분은 내 뒤에 오시는 분이지만惻ご� 그분의 종이 될 만한 자격도 없는 사 뼈結�."� 요1: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를痴獵輻요단강 건너편摸뗌�, 베다니옘서 일어난 일이다�
요1:29榴牡슁� 요한은 예선 주꾸오시는 것을幟린蠶외쳤다. "보시오! 세상 죄를痴側� 가시는 하 풔纛� 어린양이십니다.
요1:30 내갸 전옘�'내 뒤에 오는 분이 나보다耉欖� 것은 그분이 내갸 있 � 전부터 계셨기 때뭡의다'떤고 말한 것은 바로戮遣隙상두고 한琉뼈都求�.
요1:31  풩� 이분이 그분인瑁牡색몰랐습니다. 그러냘 내갸 여기濂 물로 세례를痴獵쬔이유는戮遣隙상이스떤엘에게毛舡� � 위함입니다."� 요1:32 그러고 나서 요한은 또 증거하였다. "나는模볜�� 하늘에섣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이분 위옘 머무르는 것을幟맘努윱求�.
요1:33  풩� 이분이 그분인瑁牡색몰랐습니다. 그러냘 물로 세례를痴伶껐� 나를鑿립뻥� 이가뮌肩린疼말씀하션습니다. '성령이 내려갸서 어뗍 사 殆“疼머무르는 것을幟린킵� 그갸 바로硫볜�막� 세례를痴笭항분인 줄耉羌�.'� 요1:34惻ご� 그 일이 이분에게濂 일어난 것을幟맘努윱求�. 그래濂冒ご쬔이분이 하 풔纛� 아들이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요1:35榴牡슁� 요한이 자 왝제자層� 사 뺐� 같이俚� 있다.
요1:36六뭡� 주� 지나가시는 것을幟린蠶소 올틈�. "보라! 하 풔纛� 어린양이시다!"� 요1:37 두陸╂渼쬔요한의 말을 듣고 예선를捉蕙� 갔다.� 요1:38璨뭡� 주� 돌아濂濂 그들이 따떤오는 것을幟린蠶"너희갸劉맨求� 것이뭐ゾ昰犬�?"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선생님, 어디에 머물러 계십니까?"하고 되묻자� 요1:39 예선 주껜� "와섣 보라"고 대답하셨다� 그래濂袂流湧� 예선 주� 머무르시는 곳옘 함께 가濂 오후 4시부터 밤교” 예선와 같이戮羚駭穆
요1:40牟鄂記� 말을 듣고 예선를捉蕙껐ｖ두 사 색중의 하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였다.� 요1:41 안드레는 먼저 자 왝형謬첩瓚� 찾아가섣 "우리갸琉聘첸蔘�만났다"고 말하고
요1:42謬첩瓚� 데리고 예선 � 갔다. 예선 주껜� 시몬을 유심히 바라보시더니 말씀하션다.� 요1:43榴牡슁� 예선 주껜� 갈릴리로側》졍輻참옘留天냅� 만나자�"나를捉醯６�"고 말씀하션다.� 요1:44留天냅� 안드레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새다矩� 뼈潔駭�.� 요1:45留天냅暻나타나엘을衢＞튼【�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말한 바로劉留隙상만났소. 그분의 이름은 예선인데 나사렛恥� 뿡요셉의 아들이오."� 요1:46 "나사렛이떤고요! 거기濂 무슨 선한 사 뼈� 냘올硫枕있겠소."冒ご冒たㅐ暻소 올틈�. 그러자 빌립이�"직접琉립� 보시오"하고募遊鄂臼눼�.� 요1:47 예선 주껜쬔나다나엘이牡� 옜“疼오는 것을幟린蠶말씀하션다. "참瓚決볘꼬� 자손이牟윱짹립�. 이恥� 殆“都쬈거짓이痴떡訃� 없다."� 요1:48冒ご冒たㅐ暻"저를淄錚뺐� 아십니까?"하고 묻자 예선 주� 대답하션다.�"빌립이冒訶�찾아가 � 전옘戮譴驚나는 네갸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鳴痼색보았다."� 요1:49冒ご冒たㅐ暻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하 풔纛� 아들이시며,瓚決볘꼬ㅐ� 왕이십니다."� 요1:50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내갸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冒訶�보았다 해서 나를錯求윰�? 너는牡遣릿穆더 큰 일을鑿린燈될 것이다芎 요1:51謀求쳄� 열리고 하 풔纛� 천사들이牡括� 위옘 오르내리는 것을幟린� 될箚痼풔穆"� 요2:1痔鉗� 후陋Ⅸ구� 가나 동네에 결혼잔치가 있었다� 그 잔칫집옘는 예선의 어머니도 계셨고
요2:2 예선도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錯騁� 와 계셨다�
요2:3劉瀏굘� 잔치를置求� 도중에 포도주갸 떨어지자 예선의 어머니가뮌敬문제를璨뭡� � 의논하였다.� 요2:4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지금은 하는模그없습니다. 아직 내 때갸 오지痴淄努윱求穆"� 요2:5 그러냘 예선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무엇이든지 그분이 시키는 대로贊構�"하고 일렀다.
요2:6 거기에는 마침 물이柳茄솖말層榕載〈� 돌항아리 여섯 개갸 놓여 있었다� 이 항아리는 유대 사 뼈� 정결예식옘瘤玲淪求� 것이었다.� 요2:7熾뭡� 주껜쬔하인들에게�"항아리마다 물을箚〉� 채우라"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그 말씀대로錯걋상다 채우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이錯걋상떠섣 잔치를痴斂徨求� 사 殆“疼가져다 주어라."� 요2: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2:9 잔치를痴斂徨求� 사 汰� 그 물을窄은맘弩� 때는 이미錯걋敬포도주로留�� 있었다� 하인들은 그 포도주갸 어디섣 난 것인지痴江� 있었지만 그恥� 뼈� 그 포도주갸 어디섣 난 것인지嗤千珦많퓐菅신랑을 불러� 요2:10摸뽀臼눼�. "이거 아주 훌륭합니다! 최고의 맛입니다. 누구냘 처음에는 최고급 포도주를車뺙醮鳴� 손님들이 실컷窄떽챨� 취한 뒤에는 값싼鳴痼색내놓는 법인데 당신은摸뗍嗤렝� 위해섣 최고급품을竄曼舟免두었군요!"� 요2:11陋Ⅸ구� 가나옘서 있었던瓚� 이적은 예선 주� 자신의 능력을 첫번째로瘤� 뻐� 앞옘 나타내신 것의었다. 제자들은 참으로 예선갸琉聘첸像決� 것을峙耉駭�.� 요2:12 결혼잔치가 끝난 뒤에 예선 주껜쬔어머니와 동생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옘 내려갸셨다� 그리고 그곳옘섣 며칠捉옛� 머무르셨다�
요2:13 유대인들이輪挽떪� 지키는 유월절 축제갸 되자 예선 주껜� 예루살렘으로六철箚【풔�.� 요2:14 예선 주껜� 성전뜰옘戮見７� 희생제물옘類� 소와 양과 비둘기를讚캑� 사 뻐�, 또 그 뒤옘律�環捉湧� 늘어 앉아 있는 것을幟맑풔�.� 요2:15 그래濂摹攘慕愧채찍을窄링榕專양과 소를摸穿틂뺐� 환전상들의流렝상땅바닥옘謬湊� 버리며劉流湧항탁자들을捉祈��맑풔�.� 요2:16 그리고 나서 비둘기 파는 사 뻐涌“疼말씀하션다. "이것들을 여기濂 가지고 나가떼. 내 아버지의陸萱� 장사하는陸萱막驕만들지嗤뻑�."� 요2:17 그때 제자들에게는�'하 풔纛� 집을 아끼는 열정이冒じ�삼킬箚痼풔�'떤고 성경옘 기록된 예언의琉뻬맛� 떠올랐다.� 요2:18劉瀏�� 유대인 지도자들이 몰려와서 예선 즙따졌다. "무슨 권한으로劉流涌“疼나가떼고摸疵�絿첼�? 만일榴營탔� 하 풔途껭觀壙� 그러한 권한을錯騁年摸� 그것을痴矗灼� 만한 표적을 우리에게暮맛決첼�."� 요2:1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이撰봉活� 허물라� 그러면 내갸 사흘 안에 성전을 눼시 이곳옘 세우겠다!"� 요2:20�"뭐라구요?"劉流湧� 소 올틈�. "이 성전을 짓는 데 46년이냘 걸렸는데 당신이 이것을 사흘 안에 눼시 세울硫枕있다는 겁니까?"� 요2:21 그러냘 예선 주� 말씀하신 성전은 자신의 몸을捉寬� 하신 말씀이었다.� 요2:22 제자들은 예선 주� 죽었다갸 눼시 살아나신 뒤에야 이 말씀을 기억하고 예선 주� 자신에 대해서 인용하신 성경 구절들을 깨달았으며 또 그것이뭅� 이루어진鳴痼색죄게姆퓸駭�.� 요2:23 예선 주� 유월절 축제捉옛� 예루살렘옘서 많은 이적을 행하시는 것을幟� 사 뻐湧� 예선야말로嗤聘첸像決철섦� 사실을 믿었으냘� 요2:24 예선 주껜� 그들을澯탔覃絿쳅拓지으셨다� 그것은 누갸 예선 � 말씀드리지痴淄틉� 예선 주껜� 인간의 마음을毬賈サ뒀잘痴江� 게시지侈㏏셈풔穆� 요2: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3:1淄箏� 날 밤이 이슥할 무렵 바리새파옘 속한 니고데모라는戮�育� 지도자 한 사 뼈暻예선 � 회견을纂뽀� 왔다. "선생님, 우리는 모두 하 풔� 주� 우 � �가르치시려고 선생님을鑿립뻥� 줄耉江� 있습니다. 선생님이 보이신 표적이劉隣사실을 충분히痴矗灼構� 있습니다."� 요3: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3:3劉瀏�� 예선 주� 대답하션다.�"내갸 진정으로柳陋� 말한다. 누구든지 새롭게募늄� 나지痴痔만� 결코謀� 풔� 나떼를鑿� 선類愎�."� 요3:4 니고데모갸琉뽀臼눼�. "무슨 뜻입니까? 냘이 많은 사 汰敬어떻게 어머니 태옘流榕載☆눼시 태어날硫枕있겠습니까?"� 요3:5 예선 주� 대답하션다.�"내갸 너에게瑁平ㅐ막愧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새롭게募늄� 나지痴痔만� 하 풔� 나떼옘流榕載� 선類愎�.� 요3:6 육에섣 나온陋痼� 육의며 영에섣 나온陋痼� 영의다芎 요3:7 그러니 내갸 네갭 새롭게募늄� 나야 한다고 한琉뼈상이상히牟� 誰拓말라.� 요3:8嗤뗑� 네갸 바람 소 였� 듣지만 그것이뭬諍兆� 불어온箚痼퓔� 또 그다음에는 어디로側〈쩝拓알 선類愎� 것처럼硫볜�막� 난 사 뻐� 그와 같다."� 요3:9 니고데모갸榴늄�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선갸戮斂黴윱歐�?"하고 되물었다�
요3:10 그러자 예선 주� 대답하션다.�"너는牡決볘꼬ㅐ� 존경받는撰굳萱見庸� 이런 것도 알지嗤幣求윰�? 내게瑁平ㅐ막愧말한다� 나는 내갸類틈� 것과 본鳴痼색네갭 말하고 있는데 너는毛팁宕� 나를錯舊拓못하는구나.
요3: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3:12 내갸 여기瘤� 뻐� 사이에濂牡耉爭ご� 일을窄뽀巒� 믿지痴痔만庸� 하늘에섣 일어나는 일을窄뽀磯摸� 어떻게 믿을 선戮斂渼윰�?
요3:13 하늘에섣 내려온牡括薇謗〈쬈하늘로六철箚� 이가뭬愎�.� 요3:14琉兆섟」광야에濂 구리뱀을 사 뻐� 위옘 쳐든 것같이戮括湄� 나무 위옘 높이 들려야 한다.
요3:15 그것은 그를錯求� 사 汰� 누구냘 영원한俎燻資� 얻게置狗졍� 것이다芎 요3:16 하 풔纛� 이처럼硫섶瓚� 극진히 사 浩究텅꾸외아들을鑿립�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그를錯求� 자마다 멸망하지痴側蠶영원한俎燻資� 얻게置狗졍� 것이다芎 요3:17置� 풔� 주껜쬈세상을 심판하시려고 아들을鑿립뻥� 것의類틈灸� 구원하시려고 보내션다�
요3:18劉� 아들을錯求� 사 汰� 영원히 어둠에濂 벗어난다. 그러냘 그를錯舊拓않는 사 汰� 하 풔纛� 외아들의 이름을球舊拓않는 것만으로도戮譴� 죄인으로綸풔騈상받은 것이다芎 요3:19 죄인으로綸풔炳騁年募쬈것은 곧 빛이 하늘로부터 세상에 들어왔는데도劉流湧� 빛보다는 어둠을 더 사 浩臼눼募� 것을侈戀磯穆 그것은 그들의 행위갸 악하 � 때뭡의다芎 요3:20 그들은 어둠속에섣 죄짓기를竄呪璲� 하늘의 빛을 싫어한다� 자 영湧� 죄갸流藥�퓬� 수치를測聆耐咀� 빛을 멀리한다.
요3:21 그러냘 올뭅른 행실을 하는 사 宕湧� 즐겨 빛으로 나아간다. 하 풔� 주� 원하시는 것을置璿構� 있다는 것을嗤醍嗚사 汰啓보게 하 � 위한 것이다�"� 요3:22 그후옘六뭡� 주껜�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을搾개ぷ유대 지방옘 얼마捉옛� 머무르면서 거기濂 세례를痴玲풔穆
요3:23 이때 세례六鄂記� 아직 감옥에 갇히 � 전이어濂 살렘劉矛냅� 물이琉뮌� 에논이떼는 동네에濂 세례를痴斂� 있었다�
요3:24 (23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3:25置狗榮� 어뗍 사 宕湧� 요한의 제자들에게牟暠� 예선의 세례가 더 낫다고 하는瑠� 殆� 그들 사이에惻資岾� 벌어졌다.
요3:26 그렐서 제자들이 요한에게鳴【� 말하였다. "선생님, 요단강 건너편에濂는 선생님이 전옘陸貂탭絿� 그분이 세례를痴斂� 계시므로뭏醍嗚사 汰啓이맙로六읒拓지고袂琉�驕가고 있습니다."� 요3:27 요한이 말하였다. "하늘에 계신 하 풔� 주껜쬈모든俎� 殆“疼각자에 맞는 일을窄챰蒐킴�.
요3:28 내갸 맡은 일은 모든俎� 汰啓그분에게 갈 선戮令돈�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櫃나는 그리스도갸類틈灸� 그분보다耉欖�보내심을錯事� 사 汰繭껐� 너희에게暮龜炸槌말하지痴淄年윰�?
요3:29 군중이 그분에게 몰려가는鳴痼� 당연하다. 신부를窄쩜� 사 뼈� 신랑이다. 신 岵� 친구도 옆옘 섣 있다갸謬� 岵� 목소 � �듣고 크게 기뻐한다� 나는 지금 그러한 기쁨으로陋〉� 차 있다.
요3:30劉留隙� 더욱더 위대해지고 나는 더욱더 작아져야 한다.
요3:31 하늘에섣 오신 그분은淄箏� 누구보다도戮㎢淪求穆 나는 다만 땅옘섣 난 자의며 내갸類틈� 것은 땅의 것옘 한정되어 있다.
요3:32 그분은嗤梔能보고姆湧� 것을嗤뻬맨絿킴�. 그러냘 아무도 그분이 하는琉뻬맛� 받아들이지淄苛쨈�.
요3:33 그분을錯求� 사 汰� 하 풔纛� 참되시다는 것을痔适ㅗ求� 사 汰甄�. 하 풔� 주� 보내신 그분은置� 풔纛� 말씀을 하신다� 그것은 하 풔� 주� 그분에게 성령을贊祈�坪驚주시 � 때뭡의다芎 요3:34 (33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3:35 아버지 주껜� 아들을齪� 浩臼� 모든 것을類틉涌“疼주션다�
요3:36 그러므로므� 풔纛� 아들이신 그분을錯求� 사 汰� 누구냘 다歐맙篇騁� 영원한俎燻資� 얻는다. 그러냘 그분을錯舊層뒀순종하지도類苛� 사 汰� 결코謀求처ざ섯�보지嗤幣� 것이다�"� 요4:1 군중들이 세례를峙斌茨� 제자갸 되 � 위해 요한보다臼뭡� � 더 많이 모여들고 있다는 소뭡의 바리새파 사 뻐湧� 귀에도流榕載Т穆
요4:2 그러냘 사실 세례를痴邙것은 예선갸類틈灸� 제자들이었다. 예선 주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요4:3 유대를搾개ぷ갈릴리 지방으로層풩뭬튼”綏� 하션다.� 요4:4 그곳으로陋÷美� 사마리아를痴惻ぐ±蔘� 하였다.� 요4:5痴ㅏ읓� 되어 예선는 수가떼는 사마리아의 한 동네에 이르셨다� 이 동네는 야곱이 그의 아들六鴉좆“疼물려준溜�세� 가까운 곳옘 있었다� 또 이 동네에는 야곱의 우물이戮羚駭쨉� 예선 주껜� 뜨거운 태양볕 아래 오래 걸어오시느떤 매우 피곤하션으므로묽� 우물가에 앉아 쉬셨다� 때는 낮 12시경이었다.� 요4: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7 얼마燦� 있어서 한 사마리아 여자갸 물을 길러 왔다. 제자들은 먹을 것을齪渶� 동네에 들어간 뒤떼 혼자 앉아 계시던嘲뭡� 주껜� 그 여자에게摹걋상청하션다.� 요4: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9 그 여자는 사마리아 사 뺐駭쬔대화조차謀舊拓않는 유대 사 뼈� 사마리아 사 뼈驕자 옜“疼물을纂뽀舅� 놀떤섣 말하였다. "당신은牡�� 사 뼈見庸�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제게摹걋상달떤고 하십니까?"� 요4:10 예선 주� 대답하션다.�"만일柳陋� 하 풔� 주� 주시는 놀떤운 은사를淄江� 또 내갸榴㈀맛适拓죄았더떼면 오히려 네갸 나옘게 생선를纂뽀臼느� 것의다� 그러면 내갸 너에게某薨구�주었을 것이다�"� 요4:11 여자갸 말하였다. "하지만 당신은姆管뭐湄� 없는데다 이 우물은 굉장히袂雌脅않습니까? 어디섣 생선를茶驛箏鳴솖제게瑁笭킴募� 겁니까?� 요4:12 게다갸六痢�조상 야곱과 그의 자녀들과 가축들이 즐겨 마시던瓚� 우물물보다求寵좇� 물을竄笭항수戮獵募�, 당신은牡肩�� 우물을 우리에게瑁笭� 야곱보다求� 훌륭한留隙繭� 말입니까?"� 요4:13 예선 주� 말씀하션다. "이 우물물을嗤떽척� 사 汰� 곧榴늄� 목마를 것이다芎 요4:14 그러냘 내갸 주는摹걋색마시는 사 汰� 그것이묽戮� 속에섣 샘솟는 샘물이流퓸� 영원한俎燻諮� 이르게 할 것이다�"� 요4:15 여자갸 "선생님, 그 물을竄┛疼주십시오! 그러면 저는募늄� 목마르지도類歌�, 날마다 물을茶曆� 이 먼 길을 오지痴淄틉� 되지痴側黴윱歐�?"하고 청하자 예선 주� 그 여자에게牡肩린疼말씀하션다芎 요4:16 "가섣 네 남편을 데려오떼�"� 요4:17 그러자 여자는 "저는冒꼿資敬없습니다"하고募遊鄂臼눼�.牟뭡� 주� 말씀하션다. "네 말이 옳다� 너는冒꼿資敬다섯이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너와 같이瘤榮쬔남자도 네冒꼿資敬아니니 너는摹뉨� 대로窄뽀� 것이다�"� 요4:18 (17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19 여자갸 말하였다. "선생님이야말로熾痢�솖기눼맙는牟뭬弔愍決苛求�.
요4:20 그러니 말씀해瑁笭駕첼�.六痢�조상들은 이 그리심산옘서 예배를層藥홱쨉� 왜 유대 사 뻐湧� 예루살렘이戮�逑� 예배 장소떤고 주장하고 있습니까?"� 요4:21 예선 주� 여자에게摸뻬맨究풔�.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여기도 아니고牟뭍瀯痍슉� 아닌 곳옘섣 아버지 � 예배드릴 때갸 온다.牟뭐兀� 어디섣 드리느냐갸 중요한 게 아니떼 어떻게 드리느냐갸 중요하다� 너희 사마리아 사 뻐湧� 하 풔纛� 잘痴個拓못하고摸拷炷岵막� 예배를層躍�嗤� 우리瓚�� 사 뼈� 하 풔纛� 알고 예배를層躍객穆 이는 구원이 유대 사 뻐涌“棟� 오 � 때뭡의다� 하 풔纛� 영의시다. 그러니 우리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를層藥종� 한다. 아버지 주� 이런 예배를熾痢�“疼원하신다�"� 요4:22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23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24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25 여자갸 말하였다. "그리스도떤 하는琉聘첸煞� 오시리라는陋痼�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모든 일을璨痢�“疼다耉腔� 주실 것입니다."� 요4:26 그러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갸 바로劉隣사 汰甄�."� 요4:27 바로劉溜� 제자들이流뭬틸都�. 그들은 예선 주� 어뗍 여자와 이야 옳構� 계신 것을幟린蠶이상히牟ŉ揚립� 아무도 그 여자와 무슨 내용으로戮潔� � 하션는”는 묻는 사 汰敬없었다芎 요4:28 여자는 물동이를峙値� 두고 동네로測玭졀【� 사 뻐涌“� 말하였다. "와섣 보세요. 나의 지난날을 낱낱이 알아맞히신 분이 계십니다.牟哭� 그분을琉립� 보세요. 그분이 그리스도갸類틈耐楮�?"� 요4:29 (28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30劉瀏【� 사 뻐湧� 예선를鑿막졀� 동네에濂 밀물처럼謬湊팁� 나왔다芎 요4:31 그러는捉옛효� 제자들은 예선 � 잡수실 것을 권하였다.� 요4:32 그러냘 예선 주껜� 거절하시며 "나는冒閣胄솖알지嗤幣求� 양식이戮獵�"하고摸뻬맨究풔穆� 요4:33 제자들은 "누갸 음식을箚�� 드렸을까?"하고 수군거렸다.
요4:34 그러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 양식은 나를鑿립뻥� 하 풔纛� 뜻을 이루고袂留隙� 일을璨究뵉求� 것이다�
요4:35 너희는毛팁宕� 넉測事� 지나야 추수 때갸 시작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주위를捉祈�마�! 인간 영혼의 광막한 밭은 우리竄聆㎰솔� 이미榴㈆린疼익어 이제 거두어들일 때갸流퓸駭穆
요4:36 추수하는 사 汰� 삯을錯斌� 영혼한俎燻諮� 이르는牟된Ⅵ湧상하늘의 곳간옘 거두어들인다. 그러면 씨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갸 함께 기뻐할 것이다�
요4:37 한 사 뼈� 뿌리고 한 사 뼈� 거둔다는 말이 옳다�
요4:38 나는冒閣晝�보내어 너희갸瘤祺�拓지은姆Χ� 거두게謀臼눼�. 눼른 사 뼈敬일한鳴痼색너희갸倫鈒置構� 된 것이다�"� 요4:39 그 동네의 수많은 사마리아 사 뻐湧� '그분이 내 지난날의 일을車뭄뮌� 알아맞히션다'는 그 여자의 말을 듣고 예선 주� 메시야라고 믿게 되었다�
요4:40劉瀏【� 우물가로榴玭졀� 예선 � 자 엿� 동네로層榕載☆묵으실 것을 청하자 예선 주껜� 그 동네에 이틀捉옛� 묵으셨다� 그동안 더 많은 사 汰敬예선의 말씀을 듣고 믿었다.� 요4:41 (40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42袂流湧� 그 여자에게�"이제璨痢�� 당신의 말 때뭡의 아니떼 우리갸陸泰↙듣고袂留隙潔蔘뻔驕참으로 세상의 구세주이심을竄江疼되었기 때뭡에 믿는 것이오"하고摸뽀臼눼�.� 요4:43 이틀 후옘六뭡� 주껜� 그곳을搾개ぷ갈릴리로陋【甄穆 예선 주껜� 친히�"예언자는 자 � 고향에濂는 존경을 받지嗤幣磯�"고 말씀하션다芎 요4:44 (43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45 그러냘 갈릴리 사 宕湧� 크게 예선를鑽�되臼눼�. 유월절 축제搾㎰� 예루살렘옘 갔다갸 예선 주� 행하신 모든 것을留맘� � 때뭡의다芎 요4:46陋Ⅸ구� 지방을 여행하는 도중에 예선 주껜� 전옘瑠걋상포도주로留�構疼하신 가나떼는 동네에 들르셨다� 그곳옘는 한瑁ㅊ寬恣活敬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옘濂 앓고 있었다� 그 고관은 예선 주� 유대를搾개ぷ갈릴리 지방을 여행하고 계신다는 소뭡을 듣고 예선를纂＞틸哭� 자 � 아들이 다 죽게姆퓸珦릿� 함께 가버나움으로陋【텅꾸아들을齪痍� 달떤고 간청하였다.� 요4:47 (46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4:48璨뭡� 주� 그에게摸뻬맨究풔�. "내갸類窄떨�더 많은 이적과 신 옳� 일을鑿맙㈍� 너희갸柳じ�믿겠느냐?"� 요4:49 그 고관의 애원하였다. "선생님 제 아들이 죽 � 전옘類底� 가주십시오."� 요4:50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집으로層뭬튼《�. 네 아들이 살 것이다�" 그는 예선의 말씀을 믿고
요4:51 서둘러陸萱막驕가고 있는데 종들이 마중 냘와 아들이 살아났다고 전하였다.� 요4:52袂陋솖종들에게�"언제 아이가뭄ぞ年윰�"하고 물었다� 그들은 "어제璨읜� 한 시쯤 갑자 왝열이 떨어졌습니다"하고募遊鄂臼눼�.� 요4:53 그 아버지는 그 시간이 바로六뭡� 주꾸"네 아들이 살 것이다"떤고 말씀하신 그梔彭＠繭섦� 것을痴鱇年�. 그래濂 그 고관과 집안 식구들은 모두 예선 주� 메시야이신 것을峙耉駭�.� 요4:54牡隔痼� 예선 주� 유대를搾개ぷ갈릴리 지방으로 오신 후옘輪璿絿� 두번째 이적이었다.� 요5:1 그후 유대인의 명절이捉퓽� 예선 주껜� 예루살렘으로六철箚【풔�.� 요5:2 예루살렘 양문 가까이옘는 베데스다떼는 연못이戮羚解蠶그竄聆㎰섦� 행각榴模맛� 세워져 있었다芎 요5:3 이 행각들 안옘는 절름발이,摸痼�, 손발이 마비된 사 � 등 수많은 병자들이陸柱舟構疼누워서 물이六直汰堅綬�기눼맙고 있었다芎 요5:4 그것은 때때로陸獵纛� 천사갸 못옘 내려와 물을鑽聆向� 놓는데 그 물이六直汰� 때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 뼈� 무슨 병옘 걸렸든지 다 낫는다는 말이 전해져 오 � 때뭡의었다芎 요5:5 거기 누워 있는 병자들 중에는 38년捉옛� 병을 앓고 있는 사 뻐� 있었다芎 요5:6 예선 주껜� 그갸六윷〉� 병자인 것을側� 알아보시고 "네갸 낫기를璨幣求윰�?"하고 물으셨다�
요5:7 병자갸 말하였다. "물이六直汰� 때에 저 못옘 들어가도록 저를層동皐獵쬈사 뼈� 아무도 없으니 저는冒늑拓못할 것입니다. 제갸 들어가려고謀求� 동안에 언제나測뉨� 사 뼈敬저보다玖藍� 들어갑니다."� 요5:8璨뭡� 주� 그에게摸뻬맨究풔�. "일어나 침구를構횡� 들고서 걸어가라!"� 요5:9 그梔彭？� 그는 병이 나아서 침구를構횡� 들고 걸어갔다. 이 이적이 일어났던諸�� 마침 안식일이었다.� 요5:10劉瀏【� 유대인은 병 나은 사 殆“疼"안식일에 침구를溝欲� 가다니劉陋� 법옘 어긋냘오"하고冒すザ駭�.� 요5:11 그러자 그는 "병을 고쳐瑁笭� 분이 침구를溝欲� 가떤고 하션습니다"하고募遊鄂臼눼�.� 요5:12 "도대체茶瀏� 말 한 사 뼈暻누구요?"하고袂流湧� 따지고 나섰다.� 요5:13袂瀏�� 그는 자 옇┩고쳐瑁� 사 뼈暻누구인지痴個拓못하였다. 예선 주껜� 이미劉봐� 속으로 사 竄治� 뒤였다.� 요5:14 얼마鑽커솖예선 주꾕성전옘濂 그를窄립そ쳄� 말씀하션다. "이제車陋」나았으니 눼시는 죄를痴�拓말라.袂瀏망拓지으면 더 심한留느막驕고생할 것이다�"� 요5:15 그제서야 그는 자 � 병을 고쳐瑁笭� 분이 예선인 것을痴江� 유대인들에게鳴【� 사실대로窄뽀臼눼�.� 요5:16 그러자 유대인들은 안식일을痴載若� 하여 예선를茶シ談� � 시작하였다.� 요5:17 예선 주� 그들에게摸뻬맨究풔�. "내 아버지 주� 쉬지痴側蠶선한 일을贊絿척� 냘도劉榴酉轎따떤하는 것이다�"� 요5:18 유대인들은 더욱더 화갸崙」棘� 예선를痴戮肩졀� 별렀다. 예선 주� 안식일瑠逅毒�어겼을齪疸� 아니떼 하 풔纛� 자 � 아버지떼 부름으로써牡黴탔� 하 풔蹈� 동등하게 여겼 � 때뭡의다芎 요5:19 예선 주꾸그들에게摸뻬맨究풔�.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아들이 마음대로贊求�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아버지 주� 하시는 일을鑿린� 같은 방법으로層蕙� 할 뿐의다芎 요5:20 그것은 아버지 주껜� 아들을齪� 浩究텅꾸친히謀絿척� 일을窄醍� 아들에게毛腔� 주시 � 때뭡의다� 아버지 주껜� 이 사 뼈� 고친 일보다求� 놀떤운 일을 아들을纘淪臼� 보여주실 것의다芎 요5:21 아버지 주� 죽은 사 宕湧� 일으켜 눼시 살리시듯이類틉俑� 자 염솖원하는 사 汰� 살릴 것의다芎 요5:22 아버지 주껜� 죄를治�피求� 일들을 모두 아들에게摸챰茱텅꿜 요5:23 모든俎� 汰啓마캬 아버지를竄린戀溝箴아들도 존경하도록 하션다. 따떤섣 하 풔� 좁� 보내신 아들을竄린戀舊拓않는 것은 아버지를竄린戀舊拓않는 것과 마찬가지다芎 요5:24 내갸 특히鳴�또免둔다. 누구든지 내갸 전하는琉뼈� 듣고 나를鑿립뻥� 하 풔纛상믿는 사 汰� 영원한俎燻資� 얻을 것의다� 그는 결코母�퓽� 받지淄苛쨈�. 그는 이미 죽음의 세계에濂 벗어나俎燻資� 세계로層榕底� 것의다芎 요5:25 내갸 분명히摸뽀磯穆 때갸 오면 죽는 자들이 하 풔纛� 아들인 내 음성을捉瘟� 될箚痼琯�, 지금이 바로劉溜㎱譴퓐菅듣는 사 뻐湧� 살 것의다芎 요5:26 그것은 자 � 안에 생명을 가지신 아버지 주� 아들에게도 그 안에 생명을 갖게置究� � 때뭡의다芎 요5:27 아버지 주껜� 아들에게摸醍嗚죄를治�피求� 권한을竄玲풔穆 그것은 아들이牡括愍� � 때뭡의다芎 요5:28 놀떤지嗤뻑�.摹ゴ畦속에 있는 자들이 다 하 풔纛� 아들의 음성을捉湧상때갸 올 것의다芎 요5:29劉溜㎞� 오면 선한 일을贊� 사 뻐湧� 눼시 살아나서 영원한俎燻資� 나떼로層榕載“�, 악한 일을舅鄕嗤� 자들은 눼시 살아나서 심판을 받게捉� 것이다芎 요5:30 나는 아버지의溜堧� 묻지痴側蠶심판하지는 않는다. 나는 내갸瑠�蠶들은 대로澯�피磯穆 내 심판은 절대 공정하다� 그것은 나를鑿립뻥� 하 풔纛� 뜻옘 따떤 심판할 뿐 내 뜻대로贊舊拓지 � 때뭡의다芎 요5:31 아들을瓚㎸� 아버지의陸貂� 내갸 내 자신에 대해서 증거한다면 그들은 믿지痴痔� 것이다芎 요5:32 그러냘 눼른 이가뭄た� 대해서 증거하고 계신다. 너희갸硫섭看요한에게某� 뼈� 보냈을 때 요한은 나를竄貂탭臼눼�. 너희갸劉六“棟� 들은 설교,陋� 그가뭄た� 대해 증거한 말은 모두가 참되다芎 요5:33 (3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5:34 나옘게는 인간의 증거갸硫奴育� 없다. 다만 내갸 세례六鄂記� 증거를車閣澍“疼회상시키는 것은 너희갸柳じ�믿고 구원을 받도록 하 � 위해서다芎 요5:35 요한은 잠시 동안 등불이流퓸� 빛을 발하였다. 그리고 너희는袂戮� 빛 가운데濂 즐거워하였다.� 요5:36 그러나惻뺐都쬈요한의 증거보다求� 확실한 증거갸戮獵�. 내갸 하고 있는 일은 아버지 주� 네갭 허락해瑁笭툉것인데, 이것들이 바로類틜痴� 주� 나를鑿립뻤풔募� 것을痴貂탭磯�.� 요5:37 그리고 내 아버지 주껜� 너희에게鳴냅括岵막� 나타나시거나痴泰↙말씀하시지는 않지만 친히冒じ�증거해痴斂� 계신다.� 요5:38 그러나惻閣奏쬔그분의 말씀을 듣지嗤幣磯穆 그것은 하 풔纛� 말씀을 전하 � 위하여 보내심을錯事� 나를車閣胄솖믿으려고謀舊拓지 � 때뭡의다芎 요5:39惻閣奏쬔성경 속에 영원한俎燻諮� 이르는袂堧敬있다고錯構� 성경을 연구한다� 그 성경은 바로柳じ�증거하고 있다芎 요5:40 그런데도 너희는牟동幣蘭생명을 줄硫枕있는 내게牟윷졀蠶하지痴測쨈�.
요5:41 나는冒閣胄솖인정을贊溝嗚하지痴層� 그런 것에 구애받지淄苛쨈�. 너희 속에 하 풔纛� 사 岵� 없다는 것을惻뺐� 너무냘도戮書죄고 있 � 때뭡의다芎 요5:42 (4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5:43 너희는毛틜痴� 주� 보내시지도類各� 사 汰敬자 � 이름을毬뻤셀李蠶오는 것은律�되玖庸껨뒀아버지의戮見㎱막愧아버지 주� 보내신 나는謨�되舊拓지는다.
요5:44惻閣奏쬔서로뮈동뭏�누리고자 다투면섣도戮�逑絿� 하 풔� 주� 주시는 영예에는 관심 없으니 어떻게 나를錯舅� 선戮斂渼윰�?
요5:45 그러냘 내갸 너희를燦틜痴� � 고발하리라고 생각지는 말라.冒閣晝�고발할 이는 오히려 너희갸律晝좇� 걸어온窄兆섦�.
요5:46 너희갸琉兆섯�믿었더떼면 나를錯耉珦� 것이다� 그것은 모세가뭄た� 관해서 기록하였 � 때뭡의다芎 요5:47 그러나惻閣胄솖모두 모세의 글을球舊拓않고 있으니 어떻게 나를錯舅� 선戮斂渼윰�?"� 요6:1痔� 일이 있은 후옘六뭡� 주껜� 디베랴 바다떼고도 알려져 있는陋Ⅸ구� 바다를箚풍歌【풔�.� 요6:2 수많은 군중이 예선의 뒤를捉蕙駭穆 병자를箚嚼】척� 이적을 보았 � 때뭡의다� 그들은 예선 주� 가시는 갱이면 어디나層蕙껐Т穆 그들 중에는 유월절 축제에 참여하러六뭍瀯痍습막愧올라가는模扁各湄俑� 많이 끼여 있었다� 그래서 예선 주� 제자들과 함께 산등성이에熾철箚§앉으션을 때옘는 예선를捉蕙� 올라온茶봐森冗愧금방 그 산등성이갸琉乍痴낫�. 예선 주� 몰려드는茶봐像상둘러보시며 빌립에게摹걋맑甄穆 "빌립아, 이 사 뻐湧� 모두 먹일 만한 음식을茶맨� 선戮斂渼윰�?"� 요6: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4 (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5 (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6牡隔痼� 다만 빌립을 떠보시려고謀絿� 질뭡일 뿐 예선 주껜� 이미類錚뺐� 하시겠다는 것을痔防ㅗ構蠶계셨다�
요6:7 빌립이募遊鄂臼눼�. "이 사 뻐湧� 다玖纛肩존� 200데나리온 어치의 떡을 사온다 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요6:8劉瀏�� 시몬 베드로의 형제인 안드레가뭄ぶ꾑� 예선 � 말하였다. "여기戮敬아이갸留만�그다섯 덩이와 물고기流� 마 � �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類錚뺐� 이 많은 사 汰� 다玖纛窘수戮斂黴윱歐�?"� 요6: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10 예선 주� 말씀하션다. "모든俎� 汰상그자맙에 앉게 하떼�" 그들이 모두 풀밭 위옘 앉았다. 남자의 수만 해도 약5천 명이냘 되었다�
요6:11 그러자 예선 주껜� 떡을 들어置� 풔� 지감사기도를層躍�� 다음 앉아 있는 사 뻐涌“�  풔㈍塡주션다� 그리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여 원하는 뉜로車ご㈍塡주션다� 사 뻐湧� 모두 배갸留罐５돈� 먹었다�
요6:12袂流湧� 다玖纛� 후옘六뭡� 주� 제자들에게�"이제車꼭� 것을測� 주워 모아峙値좋測� 것이 없게 하떼"하고 이르셨다�
요6:13仄瀏≒꾸남은 부스러 옇┩모았더니 열두 광주리옘 가득 찼다�
요6:14牡� 큰 표적을 보고 사 뻐湧� "이분이야말로熾痢�솖기눼맙던薺� 예언자이시다"하고摸뽀臼눼�.� 요6:15 그들은 예선를淄錚뺐鍍嗚모시고鳴【� 왕으로 세우려고謀臼눼�. 그러냘 이를燦틱� 예선 주껜� 사 뻐湧� 피하여 혼자 높은 산으로六철箚【풔�.� 요6:16 날이 저물자 제자들은 바닷가로柳뻔졀세� 요6:17 배를緇린� 바다 건너편에 있는陋」惻た遲� 향해溜개뎬�. 날이 이미類諍恝痴낫쨉Ⅵ뒀예선 주껜� 아직 제자들에게姆뭬틸읒拓지으션다.� 요6:18 그런데 갑자 왝강풍이謨寧穿파「庸� 물결이 사나워졌다.� 요6:19 10여 리쯤 갔을 때옘 예선 주� 물위를箚�� 배 있는侖各막� 오션다� 제자들이戮敬광경을 보고 무서워하자� 요6:20 예선 주껜� "나다. 무서워하지嗤뻑�"하고摸뻬맨究풔穆� 요6:21 그제야 마음이 놓인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六뭡구�배 안에 모셔 들였다. 배는 어느새 그들의 목적지에 다다랐다芎 요6:22 다음날 아침, 바다 건너편에 남아 있던霽뮌� 사 宕湧敬예선를窄립� 뵈려고摸嘲㈄� � 시작하였다. 예선 주�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계시다갸陸╂湄勇� 한 척밖에類愎� 배를緇린� 떠난 것을仄流湧� 죄고 있었 � 때뭡의었다� 그런데 디베랴로부터 온牡邦� 배 몇稚느� 주님이側㉪映竪돋�드리고 군중들에게帽굼� 먹이시던 갱 가까이옘 닿았다.� 요6:23 (2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24 군중들은 그곳에도六뭡굻� 제자들이類坪� 배를緇린� 예선를纂＠막� 가버나움으로六都穆� 요6:25 그들은 바다를箚풍却� 예선를鑿价� "선생님, 언제 이맙로六읊퓰윱歐�?"하고 물었다�
요6:26六뭡� 주� 말씀하션다.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너희갸柳じ�찾아온 것은 내 이적의溜堧� 깨달았 � 때뭡의 아니떼 내갸 너희에게摸纛� 것을錯翁恬�주었 � 때뭡의다�
요6:27惻閣奏쬔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 애쓰지嗤뺐� 영원한俎燻諮� 이르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 애써떼. 이 양식은 인자갸 너희에게瑁囹졍� 것이다蹶아버지 하 풔� 주� 이 목적을 이루 � 위해 나를鑿립뻤풔�."� 요6:28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우리갸類錚뺐� 해야 하 풔纛상기쁘시게 할 수戮斂黴윱歐�?"하고 묻자� 요6:2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하 풔� 좁� 보내신 이를峙求� 것이陋� 하 풔纛상기쁘시게 하는 일의다."� 요6:30 그들이 눼시 말하였다. "만일榴營탔� 메시야이신 것을熾痢�솖믿기를璨幣絿킴摸� 우리에게募� 많은 표적을 보여주셔야 하지痴側黴윱歐�?六痢�조상들이묽ㅎ傷� 있던除㎴낮네날마다 필요한 음식문제를贊莫簫妹주십시오.�'우리의 조상들이뭐瘟솖고프면 주 주� 하늘에섣 양식을 내려竄玲풔�'고 한 성경 말씀처럼琉뼈都求�."� 요6:31 (30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32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그들에게帽굼� 내려竄邙것은 모세가뭬틈灸� 내類틜痴痔퓰척�. 이제燦틜痴� 주껜� 하늘로부터 참된帽굼� 너희에게冒뻔즙주신다.� 요6:33 하 풔� 주� 주시는 떡은 하늘에섣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준다."� 요6:34 "선생님, 그 떡을 날마다 우리에게瑁笭駕첼�"하고袂流湧� 말하였다.� 요6:35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鳴� 생명의 떡의다. 내게牟윱� 사 汰� 결코摹瘟灼좋拓지을 것이고, 나를峙求� 사 汰� 결코摸晝떳Ａ拓지을 것이다芎 요6:36 그러나側팁ㅍ볜�� 것은 내갸 전옘도 말한 뉜로 너희갸柳じ�보고도 믿지淄苛� 일이다�
요6:37 하지만 아버지 주� 내게瑁笭� 사 뻐湧� 반드시 내게牟� 것이고 나는鳴瘙粕그들을 버리지痴痔� 것이다芎 요6:38 내갸 하늘에섣 내려온鳴痼� 내 뜻을 이루 � 위해서가뭬틈灸�, 나를鑿립뻥� 하 풔纛� 뜻을 이루 � 위해서다芎 요6:39 하 풔纛� 뜻은 내게瑁笭� 사 뻐湧색단贊� 사 뻐� 잃지淄歌� 마지막 날옘 눼시 살리는 일이다�
요6:40 아들을鑿린� 믿는 사 宕湧� 모두 영원한俎燻資� 얻게置構� 마지막 날옘 아들인 내가袂流湧� 살리는 일, 이것이 내類틜痴痔� 뜻의다."� 요6:41 유대인들은 예선 주� 자신을 하늘에섣 내려온帽굼퓌껐� 말씀하시자 분개하여 떠들어댔다�
요6:42 "아니, 저자는牟鴉좇� 아들 예선가뭬틈璣�?熾痢�솖그의 부모를 죄고 있는데 자 염솖하늘에섣 내려왔다니流뎬允숍무슨 소린가?"� 요6:43仄溜㎰�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謀� 말에 트집을 잡지嗤뻑�.� 요6:44惻じ�보내신 아버지 주� 내게로戮牽騙塡주시지痴痔만� 아무도 내게牟� 선類愎�. 나는 내게로六윱� 사 뻐湧� 마지막 날옘 모두 눼시 살릴 것이다芎 요6:45 성경옘 기록된 것과 같이�'그들은 모두 하 풔� 즙가르침을球斌燈될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그분에게濂 진리를錯瓦� 사 汰� 결국 내게牟� 것이다芎 요6:46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母프┠轎아버지를鑿� 사 뼈敬있다는 말은 아니다蹶아버지를鑿� 이는 하 풔� 좁� 보내신 나뿐의다芎 요6:47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누구든지 나를峙求� 사 殆섟都� 영원한俎燻資敬있다芎 요6:48 내갸 생명의 떡의 � 때뭡의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濂 하늘에섣 내리는 떡을 먹었으냘 결국 죽었다. 그러냘 하늘에섣 내려온牡敬떡을 먹는 사 汰� 죽지淄苛쨈�. 나는 하늘에섣 내려온某燻資� 떡의다. 이溜굼� 먹는 사 汰� 영원히 살 것의다� 이溜굼붓세상을 구원하 � 위하여 주는 내 살의다."� 요6:49 (48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50 (48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51 (48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6:52 유대인들 사이에濂는 예선의 말씀에 대해 논란이 벌어졌다. "이 사 뼈敬자 � 살을璨痢�“疼먹으떤고 주겠다니 어떻게 그럴 선갸戮獵鳳말인가?"� 요6:53 예선 주� 눼시 말씀하션다.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너희갸戮括愍� 살과 피를窄蹈� 마시지痴痔만�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할 수類愎�.� 요6:54袂瀏�� 내 살을窄蹈� 내 피를窄떽척� 사 汰� 영원한俎燻資� 얻을 것의고 내갸劉琉�마지막 날옘 눼시 살릴 것이다芎 요6:55 내 살은 참된毛營컥見� 내 피는侖換휠음료의 � 때뭡의다芎 요6:56 내 살을窄蹈� 내 피를窄떽척� 사 汰� 모두 내類효� 있고 나도 그 안에 있다芎 요6:57惻じ�보내신 아버지의 능력으로 내갸 사는 것같이柳じ�먹는 사 宕� 내 능력으로 살 것의다芎 요6:58 나는 하늘에섣 내려온眸換휠떡의다� 너희 조상들이 광야에濂 먹고도 죽은 그런帽굼� 아니다蹶이溜굼� 먹는 사 汰� 누구냘 영원한俎燻資� 누릴 것이다�"� 요6:59 예선 주꾸이硫낢낯�하신 곳은 가버나움 회당이었다.� 요6:60袂瀏�� 제자들조차도 '이해하 옜� 너무 어려운 말씀만 하시는구나. 어느 누갸劉隣말뜻을 제뉜로 알아들을 수戮獵鳳말인가?'하고某珝▤臼눼�.� 요6:61 예선 주� 제자들이留盧嗔玖汭수군거리는 것을淄틱챨蠶말씀하션다. "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요6:62 그러면 인자갸 하늘로六철箚〈� 것을幟� 때는 어떻게 하려느냐?� 요6:63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의지痔걋� 아니다蹶내갸 너희에게謀� 말은 영적인 생명에 관한鳴痼潔駭�.� 요6:64袂瀏�� 너희 가운데 나를錯舊拓않는 사 宕湧� 있구나!" 예선 주껜� 누갸瑠舊拓않고 있으며榴ŉ솖배반할 자인지를纂냅스壙� 죄고 계셨다�
요6:65 예선 주� 덧붙여 말씀하션다. "아버지 주� 이끌어竄笭쳅拓지으면 아무도 내게牟� 선類愎鳴蠶말한 것은 바로戮� 때뭡의다�"� 요6:66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 汰敬예선를搾개ぐТ穆
요6:67 그러자 예선 주� 열두 제자에게摹걋맑甄穆 "너희도 내 곁을 떠나려贊求윰�?"
요6:68 시몬 베드로가募遊鄂臼눼�. "주님,熾痢�솖누구에게로陋“黴윱歐�?琉뻬맛막� 영원한俎燻資� 주시는 분은痴獵犢湛퓰苛求�.
요6:69璨痢�� 주님이置� 풔纛� 거룩하신 아들이심을錯絿윱求�."� 요6:70 그러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冒閣� 열둘을纘쳬臼느립� 너희 중에 하 풔� 마귀다."� 요6:71牡隔痼� 열두 제자 가운데 하 퓽見庸� 후옘六뭡구�배반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箚「�娜� 하신 말씀이었다.� 요7:1痔肩� 일이 있은 후옘六뭡� 주껜� 유대지방옘 머물러 계시지痴側蠶갈릴리 지방을 두루姆뭬틈募究풔�. 유대인 지도자들이 예선를竄戮肩졀� 모의를蹉摹隔� 있었 � 때뭡의다.� 요7:2 그런데 때마침 유대인들의 축제인 초막절이捉뭬틸응叛 요7:3 예선의 형제들이 와濂 축제에 참석하러戮�酉愧가자고 간청하였다. "더 많은 사 宕湧� 있는 갱으로陋【� 당신이 하시는 일을鑿맛퓰駕첼�.� 요7:4痔肩� 곳옘 숨어箚饔첩� 누갸榴營탔� 알아보겠습니까?榴營탔� 위대하신 것을梔섶璨� 증명해鑿맛퓌� 말씀입니다."� 요7:5 예선의 형제들조차도 예선를錯舊拓지았기 때뭡에 이렇게摸뽀拏것이었다.� 요7:6 예선 주껜� "지금은 내 때갸 아니다蹶그러냘 너희의 때는 항상 와 있다芎 요7:7硫섶瓚� 미워하는 것은 너희갸類틈灸� 나다蹶그것은 내갸 세상 사 宕湧� 행하는 것을淄피求鳴� 하 � 때뭡의다.� 요7:8惻閣奏쬔축제를竄緇갬� 올라가떼. 아직 내 때갸 되지痴淄弩릿� 이번 축제에는 올라가지痴側渼�."� 요7:9 하고摸뻬맨絿챨蠶갈릴리옘 머물러 계션다.� 요7:10袂瀏�� 예선의 형제들이 축제에 참석하러六철箚� 뒤에 예선 주껨� 사 汰� 눈에 띄지痴側� 몰래熾철箚【풔�.� 요7:11 유대인 지도자들은 축제갸 벌어지고 있는 동안에 예선를瓚蓚튼》졀� 예선를鑿� 사 뼈敬없느냐고 물으며倫＞틈冒域�.� 요7:12 군중들이 모인 곳옘섣는 온통六뭡굻� 대한 이야 염� 화제의 초점이 되었다� "그분은致퓔▤懦분이오"하고摸뽀求� 사 宕湧� 있는갸 하면 "아니오, 그자는募陸像상속이고 있소"하고摸뽀求� 이들도 있었다.� 요7:13袂瀏��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서워서 아무도 드러내 놓고摸뽀舊測� 않았다.� 요7:14矛旋┛� 중반에 접어들었을 무렵 예선 주� 성전옘層榕載【텅꾸설교를贊究풔�.� 요7:15 유대인 지도자들이 설교 말씀을 듣고 놀떤워하며琉뽀臼눼�. "저 사 汰� 배우지도類刻年쨉� 어떻게 저런 학식을 쌓았을까?"� 요7:16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의 가르침은 내것의 아니떼 나를鑿립뻥� 하 풔纛� 것의다芎 요7:17 만일柳閣� 중에 누구든지 참으로 하 풔纛� 뜻을 행하려는 사 뼈敬있다면 그는 내 가르침이置� 풔纛막觀壙� 온鳴痼适拓좟니면 단순히 내 자신의 것인지를燦� 것의다芎 요7:18 누구든지 자 오� 생각대로窄뽀求� 사 汰� 그痔黴탔� 영예를纂薩맨求� 사 뼈甄穆茶瀏�� 자 옇┩보내신 이의 영예를茶맨求� 사 뼈빔진실되고鳴탕�啓없다.� 요7:19 너희 중에 과연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자가謀� 사 뼈繭捉� 있느냐? 너희는毛渚紵臼� 나를竄戮肩졀� 하느냐?"
요7:20 군중이 말하였다. "당신, 정신이 나갔소. 누갸榴營탔� 죽이려 한단窄뼈結�?"
요7:21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類횟컥臼� 사 뻐湧� 고친다고 해서 너희는芼ダ舅犬� 남 듯 놀떤워한다蹶그러냘 너희도 할례에 대한 모세 율법옘 따떤 안식일에 할례를瞿Ｇ염� 있지淄苛윰�? 사실 할례에 대한 이戮凰育� 모세가뮐ㅗ拏것이 아니떼 옛 선조에게濂 시작되 것의다� 너희 자녀들이 안식일에 할례를球濱찝것이 합법적이고 또 너희갸劉瀏린� 하는 것을測玲Ы쳬磯摸� 어째濂 내갸類횟컥臼� 사 뼈� 몸을箚嚼〈� 일은 지탄을錯騁틴� 하느냐?� 요7:22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7:23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7:24 잘某珝▤免보라� 그러면 내갸 옳은일을贊構� 있다는 것을痴江疼될箚痼풔穆"� 요7:25 예루살렘 사 뻐� 몇이 수군거렸다. "우리 지도자들이 죽이려고 벼르는某� 뼈敬이 사 뼈敬아닙니까?� 요7:26 그런데 그가 여기濂 보란듯이硫낢낯�하고 있는데도劉流湧� 아무 말도 못하니 결국 그를簒�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요7:27 하지만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갸流�수戮聆뺑楮�? 그리스도 주� 오실 때는 갑자 왝나타나기 때뭡에 어디섣 오는지痴틜サ� 모른다는데 우리는 이 사 뼈敬어디섣 왔는지測穆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7:28 그때 예선 주� 성전옘濂模낢낯�하시는 중에 이렇게牟寶【甄穆 "너희는 내갸類諍兆� 났으며類諍兆� 자랐는지를 죄고 있다蹶그러냘 누갸柳じ�보내션는”는 모르고 있다蹶그분은癡換퓰척�.� 요7:29 나는 그분을類홱�. 내갸劉留逵� 같이戮羚解蠶또 그분이 나를車閣澍“疼보내션 � 때뭡의다."� 요7:30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선를瓚蓚튼“蠶싶었지만 좟무도 직접柳ぶ꼰測� 않았다. 아직 그의 때갸 오지痴淄� � 때뭡의었다芎 요7:31 성전옘嗤弔� 사 뻐� 가운데는 예선를錯求� 사 宕湧� 많았다. 그래濂 그들은 "그리스도갸榴貧� 온다 해도 이분이 보여주신 것보다求� 많은 이적을 보여줄硫測� 없을거요"하고 서로窄뽀臼눼�.� 요7:32 군중들이 이런 분위 염� 되어 있다는 것을痔徨� 들은 바리새파 사 뻐湧� 대제사장들과 합세하여 예선를瓚蓚틉湧繭껐� 성전 경비병들에게摸灼臼눼�.� 요7:33 그때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六㈀淑있을 시간도 잠시 뿐, 나는 나를鑿립뻥� 분에게로層풩뭬튼４�.� 요7:34惻閣奏쬔나를纂＞틉� 찾지嗤幣� 것이며,車뺐☆가 있는陋殆� 오지도 못할箚痼풔穆"� 요7:35 이 말씀을 듣고 유대인 지도자들이 당황하여 수군거렸다. "이 사 뼈敬어디로陋χ작정인가? 혹시 이곳을 떠나濂 눼른 나떼옘瘤榮� 유대인들을衢＞튼� 가르칠撰憺응歐�? 아니면 이방인들에게鳴》졍� 것일까?� 요7:36熾痢�솖자 옇┩찾아도 찾아내지嗤幣磯募윱�, 자 염솖있는陋殆� 오지도 못할箚痼퓌遮윱� 하는琉뼈붓도대체錯ソ� 뜻인가?"� 요7:37 축제의 절정을瓚肩榮쬈마지막 날옘 예선 주껜� 군중들에게牟寶【甄穆 "누구든지 목마른 사 汰� 다 내게牟哭� 마시라.� 요7:38 나를峙求� 사 汰� 성경의 말씀대로茶� 속에섣 생명선갸陋�걋敬흘러柳た� 것이다�"� 요7:39牡隔痼� 예선를錯求� 사 宕湧� 받을撰볜�상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아직 예선 주� 하늘의 영광 가운데로層풩뭬튼】� � 전이어濂 성령이 사 뻐涌“疼임하시지痴側� 있었다芎 요7:40 군중 가운데 몇某� 뼈敬이 말씀을 듣고 말하였다. "이분은熾痢�솖기눼맙는袂� 예언자임에 틀림이淄澎북"� 요7:41 그러자 어뗍 사 宕湧� "아니, 이분이 바로劉琉�볕동�"떤고 말하였고帽� 눼른 사 뻐湧� "갈릴리옘濂 그리스도갸柳�莪薺�? 성경옘 분명히袂琉�볕뎔솖다윗의 혈통을錯騁팼다윗이 살던 베들레헴옘濂 태어날陋痼퓌箚蠶하지痴淄寗�?"하고 떠들어댔다�
요7:42 (4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7:43仄봐森湧� 예선를捉寬� 이렇게牡품像� 여럿으로陋Ⅶ竄낫�.� 요7:44仄溜� 그들 가운데 몇某� 뼈敬예선를瓚蓚튼》졀� 하였으냘 손을測濡굔� 못하였다.� 요7:45六뭡구�잡아 오떼는 명령을錯斌蠶갔던 성전 경비병들이 그냥捉뭬틸응�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 뻐湧� "왜 그를瓚蓚� 오지痴淄年윰�?"하고 호통을纂틈�.� 요7:46 "그분의 말씀은 참으로 훌륭하였습니다. 우리는 한摹便� 그 같은 말씀을 들어幟� 적이 없습니다"하고鳴繹柱뉘湧� 대답하자.� 요7:47 바리새파 사 뻐湧� 조롱하는淪燭轎말하였다. "그래濂冒閣宙俑� 꾐옘 빠져峙値홱鳳말이냐?� 요7:48璨痢�유대인痔픽맙便湧犬� 바리새파 사 � 중에는 그를茶琉�볕독껐� 믿는 사 汰� 단贊� 사 뻐� 없다.� 요7:49 그 어리석은 군중들이 무엇을類홱鳳말이냐? 율법을 알지嗤幣求� 무리는 저주를錯事상것이다�"� 요7:50仄溜� 전옘惻� 몰래熾뭡구�찾아갸 회견을贊� 일이 있는 유대인 지도자 니고데모갸戮纛상열었다芎 요7:51 "사 汰� 심문해鑿릴竪� 전옘陸价括막愧처단하는 것은 율법옘 어긋냘지痴梔�?"� 요7:52 그러자 그들이 빈정거렸다. "당신도 그 무식한鳴Ⅸ구� 사 耽� 한패요? 성경을 자세히痴떻聆免보시오.陋Ⅸ구�솔� 예언자갸柳た쨈募� 말은 한군데도類遍�."� 요7:53袂瀏�� 나섣 그들은 모두 집으로層뭬튼Т穆
요8:1 예선 주� 감람산으로陋【풔鳴�
요8:2 다음날 이른 아침에 눼시 성전으로層뭬틸읊풔穆 군중이 또눼시 모여들자 예선 주� 그들 앞옘 앉아 가르치 � 시작하션다.� 요8:3 그때 유대인 지도자들과 바리새파 사 뻐湧� 간음하다갸戮銹姮한 여자를捉Ⅸ�� 와濂 군중 앞옘 세워놓고� 요8:4 예선 � 물었다� "선생님, 이 여자를箚＠실求� 현장옘濂 잡아 왔습니다.� 요8:5 모세의 법옘는 이런 여자를捉뭍驕치떤고 되어 있는데 선생님의牡품像� 어떻습니까?"� 요8:6 그들은 예선 � 올무를車邨� 고소할茶맒퓽� 찾으려고牡肩� 말을 한鳴痼潔駭�. 그러냘 예선 주껜� 그자맙에 앉아 손가락으로侈�� 무엇인가毛껐� 계셨다�
요8:7 그들이 계속 대답을 재촉하자 예선 주� 일어濂濂 말씀하션다. "너희 가운데 죄類愎� 사 汰� 먼저 이 여자에게姆뮌색던지떼."� 요8:8袂瀏�� 나섣 예선 주껜� 눼시 앉아섣 땅옘 무엇인가募� 쓰고 계셨다�
요8:9 그러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냘이 많은 사 兌壙� 한 사 뻬� 슬그머니 빠져惻ぐ」嗤�蠶그璨㈏� 앞옘는 오직 예선만 남았다.� 요8:10 예선 주� 일어濂濂 그 여자에게摸뻬맨究풔�. "너를箚紫峠求彪자들은 어디鳴Т윰�? 그들 중에 너를竄ㅑ改� 사 뼈啓하 풩� 없더냐?"
요8:11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하고袂� 여자갸 대답하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도 너를竄ㅑ改舊拓지겠다. 가서 눼시는 죄를痴�拓말라."
요8:12 예선 주� 사 뻐涌“疼또 이렇게摸뻬맨究풔穆 "나는模섶瓚� 빛이다蹶그러므로뭄じ�따떤오는 사 汰� 어둠 속에 빠져層溶拓않는다. 생명의 빛이 너희 길을 비추 � 때뭡의다."� 요8:13摹摸�聰� 사 뻐湧� 소리竄核떪�. "당신은母봄볜� 옳다고 하니榴營탔� 말을 믿을 선가毛遍�!"� 요8:14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 자신에 대한 말일지떼도 이 말은 참되다� 그것은 내갸 어디섣 왔으며類諍際驕가는지治봄볜� 죄고 있 � 때뭡의다� 그러냘 너희는 내갸類諍兆� 왔으며類諍際驕가는지를 죄지嗤幣磯�.� 요8:15冒閣宙湧�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지만 나는 아무도 그런 식으로緻풔洑舊拓지는다.
요8:16 나의 판단은竄ㅘ�構蠶공평하다� 그것은 나를鑿립뻥� 아버지 주� 냘와 함께 판단하시 � 때뭡의다芎 요8:17 너희 율법옘도 어뗍 사건에 대해서 두 사 뼈啓같은 증언을 하면 그竄邨弔� 사실로뭐騁틉湧繭껐� 되어 있다芎 요8:18 내갸 한 사 뼈� 증인이고 나를鑿립뻥� 내 아버지 주� 또 한 분의 증인이 되신다�"� 요8:19 "당신의 아버지갸類諍� 계십니까?"하고 그들이 묻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너희갸柳じ�알지嗤幣求� 내 아버지도 죄지嗤幣磯�. 만일柳閣胄솖나를燦鱇年囑섯� 내 아버지도 죄았을箚痼甄穆"� 요8:20 예선 주껜� 이 말씀을 성전의 헌금궤갸戮獵쬈곳옘濂 하션다� 그러냘 아무도 예선를瓚蓚튼≠拓지았다. 아직 때갸 이르지痴淄� � 때뭡의다芎 요8:21 예선 주� 그들에게帽� 이렇게摸뻬맨究풔穆 "나는鳴４�. 그러면 너희는冒じ�찾다갸柳閣� 죄 가운데濂 죽을箚痼甄穆車뺐☆가는陋殆� 너희는牟읒拓못한다."� 요8:22 유대인들이 수군댔다� "'내가鳴〈쬈곳옘 너희는牟읒拓못할箚�'의라니, 그가母봄볜� 목숨이라도 끊을 셈인가?"� 요8:23 예선 주� 그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는 아래옘濂 왔고 나는牡㎰솔�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해瓚逞嗤� 나는 그렇지痴測穆� 요8:24柳閣胄솖너희 죄 가운데濂 죽을箚痼繭껐� 말한 것은 이 때뭡의다� 내갸 하 풔纛� 아들이떤는 것을惻閣胄솖믿지痴痔만� 너희는冒閣� 죄 가운데濂 죽을箚痼甄穆"� 요8:25 "도대체遮營탔� 누구신지嗤뽀妹주시오"하고袂流湧� 요구하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募㈀마껜� 것은纂냅스壙� 너희에게摸뽀妹왔다芎 요8:26 너희를竄ㅑ改構蠶가르칠箚孤� 많으냘 나는 그렇게 하지痴淄年�. 나를鑿립뻥� 분이 원하시는 것만을 말하려 했 � 때뭡의다� 그분은癡換퓰척�."� 요8:27 그러나仄流湧� 예선 주� 하 풔纛상두고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그때까지도 깨닫지嗤幣臼눼�.� 요8:28袂瀏【� 예선 주� 말씀하션다. "너희는 인자를竄戮� 후옘야 비로소 내갸 하 풔纛� 아들이떤는 것과 내가冒� 마음대로窄뽀舊拓지고 아버지 주� 가르쳐瑁笭� 것만을 말하였다는 것을仄駭腑燈될 것이다芎 요8:29 나를瞿립뻥� 이는冒じ�혼자 버려 두시지痴側� 늘 냘와 함께 계신다. 내갸類彫┳�아버지 주� 기뻐하시는 일을贊� � 때뭡의다."� 요8:30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 汰敬예선를錯耉駭�.� 요8:31 예선 주� 자신을 믿는 유대 사 뻐涌“� 말씀하션다. "너희갸柳� 가르침을 따떤 산다면 너희는 참된冒� 제자갸 될硫枕있다.� 요8:32 그러면 진리를竄江疼될箚痼품� 진리갸 너희를瓚愍�緞� 할 것이다�"� 요8:33 그들이 물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섣牡敬땅牡㎰솔� 살며類箏� 누구의 노예도 된牡岵� 없습니다� 그런데 자유롭게 될箚痼퓌箚蠶하니劉陋燈무슨 말씀입니까?"� 요8:34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너희는 하 품걋敬죄의 노예다.� 요8:35 노예는 권리갸類平嗤� 좟들은 모든 권리를箚≠側� 있다.� 요8:36 그러니 아들이冒閣晝�자유롭게 해줄 때 비로소 너희는 참으로戮愍�緞� 되는 것이다芎 요8:37惻閣胄솖아브라함의 후손인 줄은 나도 좨다. 그러나仄瀏� 너희들 가운데 나를竄戮肩졀� 하는 자가牡逞拓않느냐? 그것은 내 말을 받아들일 자맙갸類坪� 정도로 너희 마음이 죄로 꽉 차 있는 탓이다芎 요8:38 나는冒� 아버지가 보여주신 것을 너희에게摸뽀磯穆 그러냘 너희는 너희 아비갸戮狗�� 뉜로 행하고 있다�"� 요8:39 그들이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입니다"하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아니다! 만일類틤沅贊纛� 너희 아버지였다면 너희는 그의 믿음을鑿뻘騁弩상것이다芎 요8:40 그런데 너희는 그와 반뉜로 내갸類틜痴� � 들은 진리를窄뽀臼눼� 해서 나를竄戮肩즙하고 있다.類틤沅贊纛붙이런 짓을 한牡岵� 없다芎 요8:41 너희는 지금 너희의 아비갸輪璿� 일을贊構� 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서자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하 풔� 한 분뿐의십니다."� 요8:42 예선 주� 말씀하션다. "만일輪� 풔纛� 너희 아버지떼면 너희는冒じ�사 浩像상것이다蹶내가謀� 풔� 족觀壙� 왔 � 때뭡의다� 나는冒� 마음대로璨� 것이 아니고袂留隙� 보내셔濂牟� 것이다芎 요8:43仄瀏굘Ⅵ� 너희가冒� 말을仄駭北拓못하는 것은 방해하는 자가牡� � 때뭡의다芎 요8:44惻閣奏쬔악마의 자식들이므로뭬퓔떠☆하는毛피� 일들을齪� 浩構� 있는 것이다.類퓔떪� 처음부터 살인자의며陸片��미워한다蹶그 속에 진리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다. 그가鳴탕�뼈� 하는 것도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는 거짓의 아비의 � 때뭡의다芎 요8:45 그러므로뭄뺐☆진리를窄뽀巒� 믿지嗤幣求� 게測玲�求�.� 요8:46 너희 가운데 누갸柳じ�죄갸戮獵鳴� 단정할 수戮獵윰�? 아무도 없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에게瑁片��가르쳐牟� 나를峙舊拓않느냐?� 요8:47 누구든지 하 풔纛� 그의 아버지가 되면 그는 하 풔纛� 말씀을 경건하게 듣고 받아들일 것이다.劉瀏�� 너희는 그렇지痴測穆 그것이뭄閣胄☆하 풔纛� 자녀갸類틈灸섦� 증거다�"� 요8:48 유대인 지도자들이 "당신은某潁떳�� 사 뼈퓔汭귀신이 들려도 단단히 들린 사 뼈퓻�!"하고 소리竄核떪�.� 요8:4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아니다蹶나는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니떼 내類틜痴嗤�높이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는冒じ�욕하고 있다芎 요8:50 나는 나痔黴탔� 영광을茶맨舊拓않는다. 영광을茶맨構蠶심판하시는 분은層蹊驕계시다.� 요8:51 내가瑁平ㅐ막愧너희에게摸뽀磯穆 내 말대로齪榮� 사 汰� 영원히 죽지淄各상것이다�"� 요8:52 유대인 지도자들이 말하였다. "이제璨痢��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侈횃훑� 죄았소. 아브라함도, 능력 있던 예언자들도 모두 죽었는데 당신은募營� 말대로齪榮� 사 汰� 영원히 죽지淄各상것이떤고 말하니� 요8:53仄瀏�, 당신이 이미 죽은 우리竄떻� 아브라함보다求� 위대하단窄뼈結�? 그리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도대체遮營탔� 정체가뭐뮈�?"� 요8:54牟뭡� 주꾸대답하션다.�"만일柳뺐☆나 자신을 높이고자 한다면 그것은 아무箚∞“솖없다.劉瀏�� 내 아버지 주�, 바로柳閣胄☆주장하는 너희의 하 풔� 좁� 나를車舛� 주신다.� 요8:55 너희는冒뿡아버지를窄霽０� 있지만 나는 알고 있다蹶만일柳뺐☆그분을琉霽Ⅴ鳴� 하면 나도 너희같이陋탕�뼈岾隔솖될 것이다窘그러냘 나는 진실로袂留隙뿡알고 또 그분의 말씀대로齪李� 있다芎 요8:56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내 날을 보기를茶穗淪臼눗�,車뺐☆오는 것을鑿린� 기뻐하였다."� 요8:57 유대인 지도자들이 대들었다.�"당신은毛팁� 냘이 쉰齪理�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단窄뼈結�?"
요8:58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잘 들어層刮錚�. 아브라함이 태어나 � 전에 이미車뺐☆있었다�"
요8:59 유대인 지도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돌을層榕專예선를粲》졀� 하였다窘그러냘 예선 주껜� 몸을贊피臼� 성전 밖으로柳ぐ【풔�.� 요9:1 예선 주� 길을 가시다갸柳� 때부터 맹인이 된 사 汰뿡만나션다.� 요9:2 제자들이六뭡� � 물었다� "선생님, 왜 이 사 汰� 나면서부터 맹인이 되었습니까?劉隣자신의 죄 때뭡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의 죄 때뭡입니까?"� 요9:3 예선 주� 말씀하션다. "다만 하 풔纛� 능력을 나타내시 � 위한 것일 뿐, 어느 누구의 죄도 아니다.� 요9:4 지금은 낮이다窘우리는 이 낮 동안에 나를鑿립뻥� 분의 일을澯탉談槌해야 한다. 밤이六으� 아무도 일할 수類坪상것이다芎 요9:5 내갸 세상에 있는 동안은 내갸 이模섶瓚� 빛이다�"� 요9:6 이 말씀을 하신 후옘六뭡� 주� 땅옘 침을球湊塡진흙을箚낼塡맹인의 눈에 바르시고� 요9:7 "실로암 못옘 가서 씻으떤"고 말씀하션다� 실로암이떤는 말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의다. 그래서 맹인은 보냄을 받은 곳옘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요9:8袂戮� 이웃 사 뻐欲� 그가牡鰥수맹인 거지로戮獵� 것을遮� 보아 오던 사 뻐湧� 서로纂캑暮만汭"이 사 뼈敬바로劉隣거지란 말이오?"하고 의아해했다�
요9:9 어뗍 사 宕湧� 그렇다고 하고 또 어뗍 사 宕湧� 아니떼고 하였다窘"같은 사 � 일 맙갸類騙�. 하지만 꼭劉隣사 汰뿡닮았군"하고 수군대는 사 宕� 있었다� 그때 그側탕側� 말하였다. "내갸 바로劉隣사 汰都求�."� 요9:10袂瀏�� 그들은流뎬允숍어떻게 눈을侈煞疼되었으며類錚� 일이 있었느냐고 캐물었다�
요9:11 그 사 뼈敬말하였다. "사 뻐湧� 예선떼고 부르는 그분이竄廢育상개어車� 눈에 바르고母퓐刮� 못옘 가서 씻으떤고 하션습니다. 그래서 내가袂榴酉轎하였더니 보게姆퓸享윱求�."� 요9:12 "그분이竄仄� 어디에 계시오?"하고 사 뻐湧� 묻자 "나도 모릅니다"하고袂� 사 뼈敬대답하였다.� 요9:13袂流湧� 맹인이었던劉隣사 汰뿡바리새파 사 뻐涌“疼데리고 갔다�
요9:14 예선 주� 진흙을箚낼塡그의 눈을侈煞疼하신 날은 마침 안식일이었다.� 요9:15摹摸�聰� 사 뻐俑� 그에게冒뭄뮌� 캐물었다� 그는 예선 주� 어떻게 자 왝눈에 진흙을錯摸＜풔째☆하는鳴叩� 그것을類컁塡내자 앞이 보의더떤는 얘기를贊蠻羚駭�.� 요9:16摹摸�聰� 사 뻐� 가운데 어뗍 사 汰붙"안식일에 일을贊求募�, 그렇다면 예선떼는 사 汰� 하 풔� 좁� 보낸 사 뼈敬아닐거요"하였고毛錚� 사 汰붙"하지만 평범한瑁价括繭섯� 어떻게 그런 이적을 보일硫枕있겠소?"하여 그들 사이에牡품像� 크게 갈라졌다.� 요9:17 그래서 바리새파 사 뻐湧� 전옘嗤痼括潔駭怖사 뼁“疼물었다� "너는 눈을侈煞疼해준劉隣사 汰뿡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募遊鄂臼눼�. "나는 그분을輪� 풔纛� 보내신 예언자라고 생각합니다."� 요9:18 유대인 지도자들은 그가牡鰥수맹인이었다는 사실이琉膨� 미심쩍어遮늄� 그의 부모를 불러 물었다�
요9:19�"이 사 뼈敬당신네 아들이오? 그갸柳じ庸�壙� 맹인이었소? 그런데 어떻게 그갸留솖수戮斂疼되었소?"� 요9:20 그의 부모가募遊鄂臼눼�. "그 애가牟痢� 아들이고 날 때부터 맹인이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9:21 하지만 그 애가毛錚뺐� 보게姆퓸駭쩝�,帽� 누갸劉隣애의 눈을侈煞疼해주었는”는 모릅니다. 스스로 제 일을窄뽀� 만큼 냘이갸層榕珦릿� 그淄翎“疼직접瑠갼塡보시오."� 요9:22 그의 부모는 유대인 지도자들이 두려워 이렇게摸뽀拏것이었다.熾뭡구�그리스도떤고 하는 사 뼈빔누구를窄렁槿構� 회당옘濂 쫓아내겠다고 유대인 지도자들이 공포하였 � 때뭡의었다芎 요9:23 (2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9:24 그들은 맹인이었던瘤� 汰뿡눼시 불러 으름장을 놓았다. "영광을璨뭡굻“疼돌리지嗤뺐� 하 풔� 즙돌려떼. 우리갸留릴藪솖예선는 죄인이다."� 요9:25袂瀏�� 그갸 말하였다. "그분이竄价括适拓좟닌지 나는 모릅니다. 단지痴틈� 것은 맹인이었던柳뺐� 이제 보게姆퓸駭募� 사실입니다."� 요9:26 그들이 눼시 물었다� "그래 그갸 무엇을輪蠻羚駭募� 것이냐? 그가 너를燦錚뺐� 고쳤단窄뼈犬�?"� 요9:27 "여보시오!"袂� 사 뼈敬소리竄核떪�. "내가募營킵涌“� 말할 때는 듣지痴測鳴☆왜 눼시 묻는 것이오? 당신들도 그분의 제자갸 되고母暠�?"� 요9:28 그러자 그들은劉琉�저주하며琉뽀臼눼�. "너는 그의 제자인지嗤霽Ａ嗤� 우리는 모세의 제자일 뿐의다芎 요9:29 하 풔� 좁� 모세에게 말씀하션다는 것은 우리갸類個嗤� 그 사 뼈빔어디섣 왔는지層돌チ拓들은 바갸類愎�.!"� 요9:30 눈뜬 사 뼈敬말하였다. "뭐라구요? 그것簒� 이상하군요! 맹인까지 고친 그분을榴營킵湧敬아직도 모르다니!� 요9:31 보세요. 하 풔� 졍쬔악한 자들의 말은 듣지痴痔맑킵� 하 풔纛상공경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某� 뻐湧� 말은 들어주시는 줄 압니다.� 요9:32 이模섶瓚� 시작된 이래로劉隣누갸柳� 때부터 눈이 먼 자를鑿린疼한 일이 있소?� 요9:33窄맛窘그분이贊� 풔� 좁� 보내신 분이燦틈灸섯� 이런 일을 할 수갸類騙珦� 것입니다."� 요9:34 그들은 이琉뼈� 듣고 "이 건방진柳善��!車陋」죄 가운데濂 태어난 주제에 우리를箚「Ｄχ작정이냐?"하고 소리치며劉琉�밖으로柳뼘耭年�.� 요9:35 이 이야 옇┩들으신 예선 주� 그恥� 汰뿡만나자 "네가牡括美�믿느냐?"하고 물으셨다�
요9:36 "선생님, 누갸戮括愍퓰苛歐�? 제갸 그분을瑠構� 싶습니다"고 그갸 대답하자
요9:37 예선 주� 말씀을 하션다. "너는 이미劉琉�보았다. 지금 너와 이야 옳構� 있는 사 뼈敬바로劉隣사 뼈甄�."� 요9:38 그러자 그는 "예, 주님, 제갸 믿습니다"하며六뭡� � 경배드렸다.� 요9:3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나는 영적으로榴ダ� 먼 사 뻐湧� 눈을侈煞疼하고 맹인이면서 스스로 본다고 생각하는瓚湄湧� 심판하 � 위해 이 세상에 왔다�"� 요9:40 곁에 서戮獵� 바리새파 사 뻐湧� "당신은瑁仄� 우리를窄痼括繭껐� 말하고 있는거요?"하고 대들듯이瑠�叛 요9:41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차떼리柳閣胄☆맹인이었더떼면 죄를痴�拓지았을 것이다� 그러나惻閣胄솖하는瓚舅뿡눼 알고 있다고瑁聆洋歐� 때뭡에 너희는 죄가袂榴酉轎남아 있다.� 요10:1 내가瑁平ㅐ막愧너희에게摸뽀磯穆 누구든지 양 우리의 뭡으로層榕載≠拓지고 담을 넘어層榕載〈� 사 뼈� 도둑이요, 강도다.� 요10:2 목자는摹셈상통해서 들어간다.� 요10:3摹셉仄穗� 그에게摹셈상열어竄寧�,燦瑛붓그의 음성을錯膚芽穆 목자는牡� � 양의 이름을逑� 피� � 불러내어 밖으로流Ⅸ�� 나간다.� 요10:4 양들은 앞장 濂濂 걸어가는 그를捉湄蕙껐４�.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燦� � 때뭡의다芎 요10:5 그러냘 양들은 낯선恥� 汰뿡따르지淄苛쨈�. 낯선痔슨봉� 들리면 오히려 피하여 달아난다�"� 요10:6 예선 주� 이처럼留炷�槐말씀하션으냘 사 뻐湧� 무슨 뜻으로 하시는 말씀인지痴個拓못하였다.� 요10:7 그래서 예선 주껜� 이렇게模낯灼免주션다�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나는 양의 뭡의다芎 요10:8 나보다玖藍� 온 사 뻐湧� 모두 도둑이요 강도다. 그래서 양들이 그들의琉뼈� 듣지痴淄年�.� 요10:9 나는 뭡의니, 누구든지 그 뭡으로層榕楮으� 구원을 얻고 드나들며 좋은 풀을 얻을 것의다芎 요10:10 도둑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파괴하려는 목적으로 오지만 나는 양들에게 생명을 주고袂� 생명을 더 풍성하게 해주 � 위해 온 것이다芎 요10:11 나는模권� 목자다. 선한 목자는牡� � 양을 위하여 목숨을錯耗４�.� 요10:12 삯꾼은 이리갸六윱� 것을鑿만� 양을 버리고募騁틂�穆 양들도牡� � 양이 아니고袂流뒝또한 양들의 목자갸 아니 � 때뭡의다� 그렇게姆퓔� 이리갸類永湧뿡물어箚“蠶양 떼들을律助� 버린다.� 요10:13 삯꾼이募騁틂ご� 것은 그갸 삯꾼이어濂 양들을陸鞭�막� 아끼는 마음이 없 � 때뭡의다芎 요10:14 나는模권� 목자다. 나는冒� 양을類江� 그들은 나를燦홱穆� 요10:15 그것은 마캬 내 아버지 주� 나를燦틱챨蠶내갸類틜痴嗤�아는鳴叩� 같다� 나는 양들을戮㎸臼� 목숨을錯嗤객�.� 요10:16 나옘게는 우리 안에 살고 있지痴痔� 눼른 양들도牡獵穆 나는 그淄永俑뒝데리고 와야 한다. 그들도 내 음성을捉瘟� 마침내 한떼갸 되어 한목자 아래戮斂疼될 것이다芎 요10:17 아버지 주� 나를齪� 浩絿척� 것은 내갸 눼시 참된某燻資� 얻으려고摸注岵상버리 � 때뭡의다芎 요10:18 아무도 내 목숨을齪㈍記상선類愎�. 내갸 스스로 바칠 뿐의다� 나는 목숨을錯耗� 권리와 능력도牡斂蠶눼시 얻을 권리와 능력도牡獵穆 아버지 주� 이 권리를車뺐疼주션 � 때뭡의다."� 요10:19 예선 주꾸이琉뻬맛� 하시자 유대인 지도자들 사이에濂는 눼시금 예선를捉寬� 의견이 갈라졌다.� 요10:20 어뗍 사 宕湧� "그는 귀신이 들렸거나淄틈玖� 미쳤소. 왜 그런 자의琉뼈� 듣고 있소?"하는갸 하면� 요10:21 눼른 사 뻐湧� "이런 말은 귀신 들린 사 뼈� 할 수戮獵� 것이 아니오.劉枯탔� 맹인의 눈을侈煞疼할 수戮獵鳳말이오?"하고 말하였다.� 요10:22 때는 겨울이었다.熾뭡� 주껜� 수전절 축제갸 벌어지고 있는 예루살렘옘 머물러 계션다. 예선 주껜� 마침 성전 구내에 있는 솔로몬 행각을 거닐고 계셨는데� 요10:23 (2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0:24 유대인 지도자들이 예선를捉祈�寬� 물었다� "당신은毛窄떨�더 우리 속을 뒤집어車塚색작정이오? 당신이 만일劉琉�볕독껴� 분명히牟痢�“疼말해瑁笭첼�."� 요10:25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 이미柳閣澍“疼말했는데도柳閣奏쬔아직도 나를峙舊拓못하느냐? 내가冒� 아버지의 이름으로輪璿求� 일들이 나를竄貂탭蠻娩�.� 요10:26 그러나惻閣奏쬔내類永湧敬아니기 때뭡에 나를峙舊拓않는다.� 요10:27冒뿡양들은 내 음성을燦鱇틉兀쨈�. 나는 내 양들을類江� 그들은 나를捉蕙꼬쨈�.� 요10:28 내가袂流涌“疼영원한俎燻資� 주면 그들은 결코摸湲좡舊拓않는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을柳� 손옘濂 빼앗아 가지嗤幣� 것이다.� 요10:29 그들을柳뺐疼주신 내 아버지 주껜� 비할 데 없는 능력자이시므로뭬틜痴痔� 손옘濂 아무도 그들을瘤㈍耭� 갈 수갸類愎� 것이다芎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 풔�."� 요10:31 유대인 지도자들은 눼시금 돌을層榕專예선를粲》졀� 하였다芎 요10:32 그러자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하 풔纛� 권능을鑽岵禿塡내가摸뮌� 선한 일로戮� 백성들을流동都쨉� 무슨 까닭으로柳閣奏쬔나를捉뭍驕치려贊求윰�?"
요10:33 그들이 대답하였다. "선한 일을贊杉堉�」아니떼 하 풔纛상모독했 � 때뭡의오.榴營탔붙단순한弔寬？� 지냘지痴痔만庸� 스스로 하 풔纛犬�된 것처럼琉뽀構� 있소."� 요10:34 예선 주� 말씀하션다. "너희 율법옘도 '내갸 너희에게母탔繭�' 하였다 기록되어 있지淄苛윰�? 그러니輪� 풔纛� 말씀을 받은 사 뻐湧쁑신이라고 한 성경이 틀린 것이 아니떼면, 어째濂 아버지 주� 구별하여 세상에 보내신 내갸 '나는 하 풔纛� 아들이다'떤고 말한 것을箚≠側� 하 풔纛상모독한箚痼繭껐� 하느냐?� 요10:35 (34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0:36 (34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0:37 내가謀� 풔纛� 일을贊璿舊拓지거든 나를峙舊拓말라.� 요10:38 그러나惻뺐☆행하거든 나는 믿지嗤幣求囑捉� 그痔舅� 믿으라� 그러면 아버지 주� 내類효� 계시고冒뺐솖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車閣胄솖깨달아痴江疼될箚痼풔穆"� 요10:39 그들은 또눼시 예선를鑿牡袖막졀� 하였다窘그러냘 예선 주껜� 그들의硫纜솔� 벗어나 피하신 뒤� 요10:40 요단강箚풍看요한이 처음옘 세례주던 갱 가까이 가서 거기에 머무르셨다�
요10:41 많은 사 汰敬예선를捉蕙꼬� "요한은 어뗍 이적도 보의지痴淄怒嗤� 그가 이분에 대해서 한 말은 모두 참말이었다"하고 서로窄뽀臼눼�.� 요10:42 그곳옘濂 많은 사 汰敬예선를錯耉駭�.� 요11:1 여러분은側ち� 향유를璨뭡굼� 발에 붓고 자 � 머리털로璨뭡굼� 발을類캅若輻마리아를茶蓚點� 것이다.瑠慕愧그嗤떳�틸� 그의 언니 마르다와 함께 베다니에 살고 있던柳せ渶寬☆병이 들었다.� 요11: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1:3仄瀏≒꾸두戮美킴찧사 汰뿡예선 � 보내어 "주님,痴獵纛啓아끼는 사 뼈敬매우戮㏊또爛求�"하고摸뻬링藥홱�.� 요11:4 그러자 예선 주꾸"그의 병은 죽을鑿느� 아니고謀� 풔纛� 영광을車づ립� � 위한 것이다.戮隔痼막愧하 풔纛� 아들인뭄뺐☆영광을錯斌燈되었다"하고 말씀하션다.� 요11:5 예선 주껜� 마르다와 마리아와 나사로를錯ッ댕사 浩究풔�.� 요11:6 그러나側糟그들에게鳴】쳅拓지고 계시던 갱에 이틀求� 머물렀다가
요11:7 제자들에게�"눼시 유대로陋÷�"고 말씀하션다.� 요11:8 제자들은 "선생님, 유대인 지도자들이 유대옘濂模굳塤纛� 죽이려고 한 것이 바로琉穎χ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눼시 그갱으로陋》졀蠶하십니까?" 하고 말하며 반뉜하였다.� 요11: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낮은 열두 시간이냘 되지淄苛윰�? 사 뼈敬낮에 걸어遮눼玖� 이模섶瓚� 빛을 보기 때뭡에 걸려 넘어지지痴痔립や 요11:10 밤에 걸어遮눼玖� 빛이 없 � 때뭡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戮獵穆"� 요11:11 그리고 이어濂 "우리의 친구柳せ渶寬☆잠이 들었다. 이제 내가鳴솔� 그를茶嚮淄煞渼�"하고 말씀하션다.� 요11:12 제자들은 나사로가摹施� 휴식을 취하려고 잠든 것을捉寬�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그갸柳ぞ年募� 뜻입니까?"하고 물었다窘그러냘 예선 주껜� 나사로가瑁類駭募�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었다.� 요11: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1:14 그래서 예선 주껜� 제자들에게摹癬槌말씀하션다. "나사로는 죽었다.� 요11:15 내갸 거기 있지淄刻年� 것은 너희를瓚㎸� 아주 잘된 일의다� 너희갸柳じ�믿을 선戮獵� 또 눼른 계 염� 될箚痼� � 때뭡의다� 그에게로側÷博"� 요11:16 그때 쌍둥이떤는 별명을 가진 도마가姆옆� 제자들에게�"우리도 그분과 함께 가섣 생사를箚걋鎌濫척�"하고摸뽀臼눼�.� 요11:17 제자들과 베다니에 도착한嘲뭡굔� 나사로가牡譴敬무덤에 묻힌 지 나흘이냘 되었다는 말을層湧맑甄穆
요11:18 예루살렘옘섣 5리밖에類홴풔� 베다니에는
요11:19 많은 유대인들이 문상을 하러六哭� 마르다와 마리아의 슬픔을 위로하고 있었다.� 요11:20 예선 주� 오신다는 기별을捉瘟� 마르다갸琉뗍像상나왔다. 마리아는 집에 있었다.� 요11:21 마르다갸六뭡� � 말하였다. "주님,痴獵纛啓여기陋雍甄囑섯� 제璨은喚☆죽지痴淄弩� 것입니다.� 요11:22劉瀏�� 지금도 늦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이仄맨絿� 옇� 한다면 하 풔� 좁� 제璨은桓�눼시 살리실 줄 압니다."� 요11:23 "네璨은喚☆눼시 살아날 것이다"하고牟뭡� 주꾸말씀하시자� 요11:24 마르다는 "예, 마지막 날 부활때옘 오빠가募늄� 살아나리라는 것은 저도 압니다"하고募遊鄂臼눼�.� 요11:25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는 죽은 자를瓚舅매같� 그들에게募늄� 생명을 주는 자이니榴㈀링瑩� 나를峙求� 사 汰� 죽는다 하여도 눼시 살 것이다芎 요11:26 또 살아서 나를峙求� 사 汰� 결코瑁陸拓않을箚痼甄穆 마르다야,車陋」이것을錯求윰�?"� 요11:27 마르다갸榴遊鄂臼눼�. "예, 주님, 저는 주님이熾痢�솖오랫동안劉穗뉨였輻그리스도요 하 풔纛� 아들이심을錯絿윱求�."� 요11:28袂瀏�� 나섣 마르다는 조문객들이 있는 데섣 마리아를竄뗄潤槌불러내어 "주님이熾읊텅꾸너를鑿罐０� 계신다"하고摸뽀臼눼�.� 요11:29 마리아는 즉시 예선께 갔다.� 요11:30 예선 주껜� 동네錯� 마르다갸琉뗍敍나왔던 갱에 그대로窄達갬� 계션다.� 요11:31 집에섣 마리아를瓚㎎曠構� 있던瓚�育琯湧� 마리아갸劉史� 일어나惻ぐ〈� 것을幟린� 울 � 위해 나사로의 무덤으로陋〈� 줄 알고 따떤 나섰다.� 요11:32 마리아는 예선 주� 계시는 갱에 이르자 예선의 발 앞옘 엎드려 "주님,痴� 주� 여기陋雍甄囑섯� 오빠가瑁陸拓지았을 것입니다"하고摸뽀臼눼�.� 요11:33 예선 주껜� 마리아뿐뭬틈灸� 유대인들도 마리아와 같이淪諛紵求� 것을鑿맒쳄� 애처로운 생각에 매우崙㎶淪末絿첩醴 요11:34 "그를淄諍蹄� 두었느냐?"하고 물으셨다� "주님,熾故맒駕첼�"하고袂流湧� 대답하였다.� 요11:35 예선 주껜� 눈물을鑽湲�� 계션다.� 요11:36 그러자 유대인들이 수군거렸다. "저것 좀鑿맒첼�. 나사로를錯ッ댕아끼고齪� 浩杉彭☆봅니다."� 요11:37 그러나淄錚� 이들은 "맹인도 고친다는 사 뼈敬죽어陋〈� 나사로는 어쩔撰그없었던陋韜慣�"하고 빈정거렸다.� 요11:38 예선 주껜� 침통한 마음으로瑠ゴ萱막愧가셨다� 무덤은 동굴이었으며戮逃릿� 돌로嗤렷� 있었다.� 요11:39 "돌을熾렝막� 옮겨車塚마�"하고牟뭡� 주꾸말씀하시자 죽은 나사로의 누이琉떳４鳴솖말하였다. "지금은 냄새가瑁層또� 겁니다. 죽은 지갸 벌써 나흘이냘 되었으니까요."� 요11:40 예선 주� 마르다에게 말씀하션다. "네갸 믿으면 하 풔纛� 영광을鑿린疼될箚痼퓌箚蠶내가摸뽀舊拓지았느냐?"� 요11:41 사 뻐湧� 돌을熾렝막� 굴려 놓자 예선 주꾸하늘을璨痍��맒첩汭말씀하션다. "아버지, 제 청을層榕沮笭� 것을 감사합니다.� 요11:42類彫┳�제 청을層榕沮笭척� 아버지 � 새삼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기硫� 있는 사 뻐涌“疼아버지 주� 저를鑿립뻥� 것을錯構� 하려는 것입니다."� 요11:43袂瀏�� 나섣 예선 주껜� "나사로야,車た윰街�!"하고 큰소리로 부르션다.� 요11:44 그러자 나사로가模굼퓔�입고 붕뉜로 얼굴과 머리를澯罐� 채車た都�. 예선 주꾸그들에게�"그를置�塡주어箚“� 하라"하고摸뻬맨究풔�.� 요11:45 마리아와 함께 그痔舅� 일어난 것을鑿� 많은 유대인들이 마침내 예선를錯構燈되었다.� 요11:46 그러나仄陸傷〈� 바리새파 사 뻐涌“疼가서 예선 주� 하신 일을箚灼免바친 사 뻐� 있었다.� 요11:47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 뻐湧� 그痔舅상논의하 � 위해 의회를撰怒暉臼눼穆劉流湧�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가暮갰� 이적들을募� 보의고 있으니 말입니다.� 요11:48 만일六痢�솖그를茶榴酉轎내버려 두면 온 백성이劉琉�따르게捉품蠶그렇게姆퓔� 로마 정부가牟痢�유대 정부의 자치권을 빼앗을箚疼아닙니까?"하고帽갠榕箏祗穆
요11:49 그때 그들 중에 있던薺輪蔓� 대제사장鳴±衫鳴솖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리석기도 하 막�.� 요11:50 이 한 사 뼈� 온 백성을測戮탭妹죽게 하면 되지淄迦�? 왜 온 민족이 망해야 하오?"
요11:51 이琉뼈붙가야바갸榴陸┿瑛揚� 위치옘濂 예선 주� 온 백성을痔㎸� 죽으셔야 한다는 예언을 한 것으로戮� � 생각대로가뭬틈灸� 영감을 받아서 한 말이었다.� 요11:52側糟예선 주껜� 이스라엘을痔㎸漫�맛� 아니떼 흩어져 있는 하 풔纛� 자녀들을摸助� 하 품� 되게 하 � 위해濂도 죽으실箚痼퓌遮� 사실을 예언한 것이다.� 요11:53 그때부터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선를竄戮� 음모를 꾸미굻 시작하였다.� 요11:54 그래서 예선 주껜� 공식적인 일을竄杉洑構蠶예루살렘을 떠나 광야가뮌适▤免있는 에브라임으로陋【� 제자들과 함께 그갱에 머물러 계션다.� 요11:55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箚”楮� 오자 많은 사 宕湧� 정결예식옘侖鰥㈖狗졀� 유월절이澯쳄滂� � 전에 시골옘濂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 요11:56 그들은 혹시 예선를窄립� 수戮聆뺑� 하여纂＞폐눼니다갸硫봉� 안에濂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그분이瓚�昰� 축제에 참석하실까요?"하고 서로錯갼駭穆
요11:57 한편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 뻐湧� 예선를鑿牡袖막졀� 누구든지 예선를鑿린킵� 즉시 보고하떼는 공고를 내었다�
요12:1痔�昰� 축제가澯쳄滂� � 엿새 전에 예선 주껜� 자신이 살리신 나사로가某榮� 베다니로陋【甄穆
요12:2 그곳옘濂는 예선를遮陸▤� � 위해 잔치갸瑠向沮낫�. 마르다는 시중을捉欲� 나사로는 예선와 함께 식탁에 앉아 있는 손님들 사이에冒♧⒀있었다.� 요12:3 그때 마리아갸琉탓因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한 근을箚≠側� 와濂 예선의 발에 붓고 자 � 머리카락으로熾뭡굼� 발을測訪� 드리자 온 집안에 향유 냄새가鳴〉� 찼다.� 요12:4 그러자 예선의 제자로섣牡敭� 예선를錯癰奮� 자인 가룟 유다가
요12:5 "그 정도의 향유떼면 큰 돈이 될纘姆� 왜 그것을讚횡� 가난한 사 뻐涌“疼 풔㈍塡주지淄苛째�?"하고 나무랐다.� 요12:6 그가 이렇게摸뽀拏것은 가난한 사 뻐湧� 생각해서가뭬틈灸� 그는 제자들의 돈을箚桓�求찝일을琉챨� 있으면서 가끔 그層렝상훔쳐 내는 도둑이었 � 때뭡의다.� 요12:7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 여자갸 하는遮酉愧가만두어떼. 그 여자는 나의 장례를球見�준비하는 것의다.� 요12:8 가난한 사 뼈� 마음만摸纛만� 언제라도 도울硫枕있다. 그러나惻ご� 너희와袂瀏린疼오래牡逞拓못할箚痼풔穆"� 요12:9 예선 주꾸베다니에 오션다는 말을層湧� 예루살렘 사 뻐湧� 예선를鑿江� 또 죽었다가募늄� 살아나게姆� 나사로도 보려고 그갱으로溜셉淄塡몰려왔다.� 요12:10袂瀏�� 대제사장들은 나사로까지 죽이기로陋甦ㅗ臼눼�.� 요12:11 나사로가某苡틂꼭막館� 많은 유대인들이 자 영湧쁑멀리하고牟뭡구�따랐 � 때뭡의다.� 요12:12 다음날, 예선 주�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신다는 소식이 온 성안에 전해지자 유월절 축제에 왔던 선많은 군중들이� 요12:13 종려나무箚≠嗤�들고 길가옘柳た� 예선를窄쩜만汭"구세주여! 이스라엘의 왕 � 복이 있으라� 하 풔纛� 전권 대사여,窄맑�!"하고 외쳤다.� 요12:14 예선 주껜� 어린柳け拷�타고 오셨는데 이것은 성경옘 기록된� 요12:15 '너 시온성아, 기뻐 뛰어떼! 너희 예루살렘 시민들아, 환호성을熾첨조�! 보라,車� 왕 주꾸네게로熾음� 것이다� 그분은痔퓐緞� 노련한 해방자이시다� 그런데도 겸비하여 나귀를纘린� 오신다'하는 예언이 이루어진 것의다.� 요12:16 그러나仄利당시옘는 예선의 제자들조차도 이것을茶駭北拓못하였다. 예선 주꾸부활하셔濂牟뎠ㅐ상받으신 후옘야 그 예언이 그들의榴ゾ纜솔� 이루어진 것을痴江疼되었다�
요12:17 예선 주� 나사로를錯ゴ煊솔� 살려 내신 현장옘 있던嘲㈆� 사 宕湧� 자 영湧驚본 사실을 있는 그대로遮뉨� 사 뻐涌“疼알렸다.� 요12:18 그렇게摸뮌� 군중이六뭡구�환영하게 된 것도 예선 주� 이柳錚꼬� 이적을 보이션다는 소뭡을捉榕� � 때뭡의다.� 요12:19摹摸�聰� 사 뻐湧� 서로鑿섯善恬�� 말하였다. "이제璨痢�� 다 틀렸소. 보시오, 온 세상이 다 그를捉蕙箚“� 있잖소!"� 요12:20 유월절 축제에 예배드리러 예루살렘옘 올라온 사 뻐� 가운데는 헬라 사 宕俑� 몇명瓚羚駭�.� 요12:21 그들은 갈릴리 지방 벳새다에濂 온 빌립에게鳴【� "선생님, 예선님을 뵙고 싶습니다"하고 간청하였다.� 요12:22 빌립은 안드레에게牡� 일을 상의한 뒤 둘이 함께 예선 줄가서 말씀을 드렸다.� 요12:23 그러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인자가牟뎠ㅐ상받을 때갸 왔다.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밀알 하 품� 땅옘 떨어져 죽는 것과 같이柳ご� 죽어야 한다. 내가瑁陸拓지고 그대로瓚聆만� 밀알 하 품� 그대로瓚獵� 것과 같다. 그러나惻뺐☆죽으면 한毛价� 죽은 밀알옘濂 많은 밀알이琉洸宕資敬새 생명들을謀낵뵉構� 거두게姆�것의다芎 요12:24 (23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2:25 만일柳閣胄솖이 세상에섣冒閣� 목숨을齪� 浩磯摸� 너희는 그 목숨을瓚弩� 것이다� 그러나嗤맛窘너희갸戮� 세상에섣冒閣� 목숨을燦튿楮置舊拓않는다면 너희의 목숨이牟동幣蘭생명으로留망링�것의다芎 요12:26 만일劉流湧� 내 제자갸 되 옇┩원한다면 와濂 나를捉醯６箚蠶전하라� 내가牡獵� 갱에 함께 있어야 할 것이다.榴㈀링瑩� 나를層醯４쬔사 뼈� 내 아버지 주� 높이실箚痼풔穆� 요12:27 지금 내 마음은 깊은 번민에 싸여瓚獵�. 내가摹ゾ昰퓌箚蠶기도할까? '아버지, 내 앞옘 놓여瓚獵� 이 고난에섣冒じ�구하여 주소서'라고袂竪되耐�? 그러나惻ご� 지금 내 앞옘 닥친牡� 일 때뭡에 온 것이 아닌가!� 요12: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牟뎠ㅍ볜눗蠶존귀하게 하옵소서�" 그때 하늘옘濂 음성이 들려 왔다. "내갸 이미六뎠ㅍ볜눗� 하였고帽풔늄� 영광스럽게 하리라�"� 요12:29 그 음성을捉瘟� 어뗍 사 宕湧� 천둥이 울렸다고 하는갸 하면 또 어뗍 사 宕湧� 천사갸六뭡� � 말한箚痼繭껐玆� 하였다.� 요12:30仄溜� 예선 주� 그들에게摸뻬맨究풔�. "그 음성은 나를瓚㎸� 것이뭬틈灸� 너희를瓚㎸漫� 들려 왔다.� 요12:31 이제 세상이 심판받을 때갸 왔으니 이模섶瓚� 통치자갸 쫓겨나게姆퓸駭穆
요12:32 내가母各微☆위옘 높이 들리게姆�때 나는 모든 사 뼈� 내게로瓚牽� 것의다."� 요12:33 예선 주껜� 자신이 어뗍 죽임을 당하게 될지 이미類틱챨蠶이렇게摸뻬맨究풔� 것의다.� 요12:34 군중이瑠갼駭穆 "죽는다구요? 우리는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며陋瘙粕죽지淄苛쨈�'고姆榕享윱求穆 그런데 선생님은 어째濂 인자가冒薦� 들려야 한다고摸뻬맨絿苛歐�? 높이 들려야 할 인자가募㈀맛都歐�?"� 요12:35 예선 주� 대답하션다.�"내 빛이 너희에게暮紂�枕있는 것도 잠시뿐의다� 어둠이 오 � 전에 어濂 서둘러떼. 어두워지면 길을 찾기에 너무遮各상것이다芎 요12:36 빛이 있는 동안옘劉隣빛을 믿으라� 그러면 빛의 자녀갸流�것의다�" 예선 주껜� 이琉뻬맛� 마캬시고袂流湧항눈을贊피臼� 몸을撰兮茱絳穆� 요12:37 예선 주� 그렇게摸뮌� 이적을 보이션음옘도 불구하고募類觀隙� 사 뻐湧� 그분을瑠舊拓지았다芎 요12:38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가뮈뭬曹� 그대로瓚肩獰沮� 것의다. '우리갸流湧� 소식을 아무나峙構渼윰�? 여호와의 권능과 승리갸劉淪衙� 비천하고摸苑첫濱쬔사 뼁“獨꾸나타난다는 것을捉뎬允숍믿을齪� 뼈敬어디에 있겠는가?'� 요12:39帽피� 그들이 믿을 선類騙駭怖이유를瓚鵑獰杉� 이렇게牟뭬曹臼눼�.� 요12:40 '이 백성의 마음을捉槿構� 하여라� 귀를窄렙� 버려라� 눈을燦틸� 감겨 버려라� 그들이 눈으로留린킬�귀로 듣거나嗤뗌습막愧깨달아惻뺐韜轎돌아오지嗤幣構� 하여라� 그들이 고침받는牡舅� 없게 하여라�'� 요12:41瓚鵑獰杉� 주님의 영광을鑿맘柰� 주님을 가리켜 이러한嘲뭬弔� 한 것이었다�
요12:42 유대인 지도자들 중에도 예선를錯求� 사 汰� 많았지만 좟무도 그것을車뻣置舊拓못하였다. 바리새파 사 뻐湧� 그들을律릿玲솔� 쫓아낼까봐 두려웠 � 때뭡의다.� 요12:43袂流湧� 하 풔纛� 영광보다는牡寬＠� 영광을遮� 원했던箚痼甄穆� 요12:44 예선 주� 군중들에게芼ゼ恬�� 말씀하션다. "나를峙求� 사 汰� 나를峙求� 것이뭬틈灸� 나를鑿립뻥� 하 풔纛상믿는 것의다.� 요12:45 나를鑿릿� 사 汰� 곧 나를鑿립뻥� 분을留릿� 것이뭇� � 때뭡의다.� 요12:46 나는 이類諍恝�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왔다� 그러므로뭄じ�믿는 사 汰� 좟무도 더 이상 어둠 속을 헤매지痴側疼될箚痼풔穆� 요12:47冒뿡말을 듣고濂 나를捉醯Ａ拓않는 사 汰� 있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澯�피舊拓지겠다. 나는模섶瓚� 심판하러 온 것이뭬틈構蠶구원하러 왔 � 때뭡의다.� 요12:48 그러나惻じ�배척하는 사 뼈빔모두 마지막 날옘 가서 내가摸뽀拏진리옘 따떤 심판받을 것의다芎 요12:49牡暻진리는 내 생각대로 하는窄뼈� 아니다蹶나는 아버지 주� 너희에게摸뽀灸섟� 하신 그대로를瓚徨� 뿐의다芎 요12:50 나는 그側「Ｄ】�暻영원한俎燻諮》愧인도하는 것임을 좨다. 그러므로뭄ご� 아버지 주� 내게摸뻬맨妹주신 그대로를窄뽀磯穆"� 요13:1 예선 주껜� 유월절 전날이 아버지 족轎돌아가시 � 전에 세상에섣瑁惻뻥� 마지막 밤인 것을痴江� 계션다.� 요13:2 마귀는 이미六뭡� 주� 제자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때를瓚結淪漫� 시몬의 아들 가룟유다를蹉勞塡그 밤 좨으로熾뭡구�배신할 계획을痴幣璿溝돈� 일러두었다. 예선 주껜� 아버지 주� 모든 것을痔黴탓“疼맡 옙� 것과 자신이 하 풔� 족觀壙� 왔다가謀� 풔� 족� 가실箚痼색죄고 자 오� 제자들을齪� 浩求� 마음이 한층 더하션다.� 요13: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3:4 그래서 예선 주껜� 식탁에濂 일어나셔濂鳴肌各상벗고 수건을 허리옘 동의고는
요13:5募毓傷� 물을搾객� 제자들의 발을類캇璲� 허리옘 둘렀던 선건으로劉流湧� 발을榴訪� 주 � 시작하션다.� 요13:6 이렇게謀臼� 시몬 베드로侖湯歌� 되었을 때 베드로갸六뭡� � 말하였다. "주님,痴� 주� 제 발을類캇蒐척募� 말도 안 됩니다."� 요13:7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 이렇게謀求� 까닭을車陋」지금은 모르겠지만 훗날옘 가면 알게姆�것의다�"� 요13:8�"안 됩니다. 주님, 제 발은 절대로窄怖씻기십니다"하고 베드로갸六李幷育�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가冒訶�씻어竄逞拓않으면 너는 내 친구갸 될硫枕없다."� 요13:9 "시몬 베드로갸 소리쳤다. "그러시다면 제錯蔘맛� 아니떼 손과 머리까지도 씻어竄笭駕첼�!"� 요13:10 예선 주� 말씀하션다. "이미琉澍洋� 사 뼈� 온몸이 깨끗하니錯蔘� 씻으면 된다. 이제 너희는 깨끗하다� 그러나熾㈀淑있는 사 뼈� 다 깨끗한鳴痼� 아니다�"� 요13:11 예선 주껜� 이미瑠饔탭� 자가募㈀맛适嗤� 죄고 계션으므로뭏醍寬☆다 깨끗한鳴痼� 아니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13:12 제자들의 발을榴� 씻어竄笭� 예선 주껜� 겉옷을遮늄� 입고 식탁에 앉아濂 말씀하션다. "내가冒閣炷� 발을類캇� 뜻을 죄겠느냐?� 요13:13 너희는冒じ�'선생님'또는 '주님'의라고暮罐Ⅴ�. 그것은 옳은 말의다. 사실이劉瀏릿�.� 요13:14劉瀏릿摸� 주요, 선생인뭄뺐☆너희의 발을類컁塡주었으니 너희도 남의 발을類컁塡주어야 옳지痴側渼윰�?� 요13:15뭄뺐☆너희에게暮ＧО叩걋� 너희도 남에게暮Ｇ�돈� 내가暮뼈뿡보여준 것이다.� 요13:16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종이瑁聆觀릿穆높지嗤幣玖汭보냄을 받은 사 뼈� 보낸 사 뻠릿穆높지痴測穆� 요13:17惻閣胄솖이것을茶駭騁폣이제 그대로贊璿玖� 복을 받을 것의다芎 요13:18 이것은 너희 모두에게姆湧마껐� 하는窄뼈� 아니다蹶나는 내가芼쳬� 너희 한 사 � 한 사 뼈� 눼 알고 있다� 그러나�'냘와 한솥밥 먹던 친구들도 내게姆樗� 돌릴 것의다'라고 한 성경의 말씀은 곧 이루어질 것의다芎 요13:19 내가瑁仄� 이琉뼈� 하는 것은 그痔舅� 일어날 때에 내가摹慕愧그恥� 뼈繭껜� 것을惻閣胄솖믿도록 하 � 위한 것의다芎 요13:20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내가暮립뺨� 사 뼈� 환영하는 것은 곧 나를鑽�되求� 것의며柳じ�환영하는 것은 곧 나를鑿립뻥� 아버지를鑽�되求� 것의다�"� 요13:21 이琉뻬맛� 하신 뒤 예선 주껜� 몹시 괴로워하시며�"내가暮龜炸槌말한다� 너희 가운데 나를峙饔탭� 사 뼈敬앉아 있다"하고 말씀하션다.� 요13:22 제자들은 누구를捉寬� 하시는 말씀인지嗤千斬� 서로 얼굴을 쳐다보았다芎 요13:23 제자들 중 예선와 가장鳴”楮� 사이였던 한瑁╂微� 바로六뭡� 옆에 앉아 있었는데� 요13:24 시몬 베드로갸 그에게募チ�막愧이瑠ゼ�� 일을 할 자가募㈀맛适嗤� 예선 � 여쭈어鑿마껐� 하였다.� 요13:25袂瀏솔� 그瑁╂微� 예선를峙帽鑿만汭"주님, 그자가募㈀맛都歐�?"하고 물었다芎 요13:26 예선 주껜� "내갸 이 떡을痔呼� 주는 사 뼈敬그恥� 뼈甄�"하고 말씀하시면서 떡을痔呼텅꾸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瑁玲풔穆� 요13:27 유다가 떡을峙騁틘纛美뗌蟠사단이劉六“疼들어갔다. 그때 예선 주� 그에게摸뻬맨究풔�. "이제 빨리柳陋」할 일을贊灸紮"� 요13:28 식탁에 앉아 있던 제자들은 예선 주� 무슨 뜻으로 그런琉뻬맛� 하시는지痴個拓못하였다.� 요13:29 어뗍 제자들은 예선 주� 돈箚桓�求찝일을琉쳄� 유다에게摸資煊� 쓸 물건을 사오떤고 하션거나側〕�� 사 뻐涌“疼무엇을陸� 주떼고 하시는 말씀인 줄로瘤珝▤臼눼�.� 요13:30 유다는 곧 그자맙를侈개� 밖으로柳ぐТ�. 밖은 캄캄한助諍弩막� 뒤덮여瓚羚駭�.� 요13:31 유다가 방을  품셈�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의 때갸 왔다. 하 풔纛� 영광이 곧 나를捉祈�� 것이다.柳뺐棟� 일어나는 모든 일로輪� 풔� 좁껜� 크게 찬양을 받으실箚痼퓔醴 요13:32 자신의 영광을車뺐疼주실 것이다� 이 일은 머지痴淄� 곧 이루어진다.� 요13:33 내 사 浩求� 자녀들아, 내가冒閣晝�떠나갈 시간이毛窄� 남지痴淄年�! 내가帽개ぐ「� 유대인 지도자들에게摸뽀臼눼� 것과 같이柳閣胄솖나를纂４囑捉� 찾지嗤幣凌것의다芎 요13:34 그러므로뮌訣� 내가冒閣澍“疼새 계명을 준다� 내가冒閣晝�사 浩� 것같이 서로 사 浩灸�.� 요13:35 너희갸硫�� 사 浩玖� 세상 사 뻐湧� 그것으로柳閣胄솖내 제자인 것을痴江疼될箚痼풔穆"� 요13:36 시몬 베드로갸 물었다� "주님, 어디로側】苛歐�?" 그러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지금은 네갸柳た� 함께 갈 수類愎�.劉瀏�� 언젠가는 네갸柳じ�따떤올箚痼풔穆"� 요13:37 "왜뮐仄鳧� 제가箚� 수類鞭윱歐�?戮駭� 주님을痔㎸� 죽을 각오갸 되어 있습니다"하고 베드로갸 말하자� 요13:38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를痔㎸� 죽겠다고 했느냐?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내일類파� 닭이六� � 전에 너는 세 번이냘 나를嗤霽Ⅴ鳴� 할箚痼풔穆� 요14:1 너희는 마음옘劉母�舊拓말라. 하 풔纛상믿고 또 나를錯舅마�.� 요14:2 내 아버지가 계시는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蹶나는 너희를瓚㎸臼⒀있을 곳을竄曼舟狗� 간다. 모든 준비갸柳〕じ稶눼시 와濂 너희를捉Ⅷ졍鳴� 내가牡獵� 갱에 항상 같이 있도록 하겠다.� 요14: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4:4惻閣奏쬔내가毛諍際驕가는지仄隣길을 죄고 있다�"� 요14:5 도마가摸뽀臼눼�. "아닙니다. 저희는毛個拓못합니다. 주님이淄諍際驕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仄堧� 죄겠습니까?"� 요14:6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 곧仄堧結� 진리요俎燻資甄�.柳じ�통하지痴側煮� 좟무도 아버지 족轎오지嗤幣磯�.� 요14:7 내가募㈀맛适嗤� 죄았더떼면 내 아버지가毛錚� 분인지도 죄았을箚痼甄穆뮌訣┫� 너희갸 그분을陸鱇柰� 또 보았다�"� 요14:8 빌립이琉뽀臼눼�. "주님, 저희에게毛틜痴嗤�보여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갸 무엇을榴充바라겠습니까?"� 요14: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빌립아, 내가牡肩린疼오랫동안柳閣澍� 같이 있었는데 아직 내가募㈀맛适� 모르느냐? 누구든지 나를幟� 사 汰� 좟버지를鑿� 것이다� 그런데도 너는毛틜痴嗤�보여 달떤고 하느냐?� 요14:10 내가毛틜痴� 안에 있고 아버지 주� 내類효� 계신 것을 너희가峙舊拓못하느냐? 내가謀求찝말은 내 자신의 말이 아니떼 내類효� 계신 아버지 주� 하시는 말씀의다芎 요14:11 내가毛틜痴� 안에 있고 아버지 주� 내類효� 계신다는牡� 사실을 믿어떼. 그렇지嗤幣構微킵� 내가謀璿求찝일을留린� 이 사실을 믿어떼.� 요14:12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누구든지 나를峙求� 사 汰� 내가謀璿求찝일을劉流뒝행할 것이다.類틈�, 그보다求� 큰 일도 이룰硫枕있다. 그것은 내갸 아버지 족轎가굻 때뭡의다� 너희는冒� 이름으로類틜痴� � 무엇의냘 구하라� 내가袂陋痼상이루어 줄 것이다.類틉湧菅내가冒閣晝�위하여瓚肩獰� 주는 것은 그것을纘淪臼⒀아버지 주� 찬양을 받으시게姆�것의 � 때뭡의다.� 요14: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4:14劉瀏릿�,冒� 이름으로瑠ゾ昰풩瑩� 구하라� 내가募穆이루어 주겠다.� 요14:15 너희갸柳じ�사 浩磯摸� 나의琉뼈� 지키떼.� 요14:16 그러면 내갸 아버지 � 구할箚痼퓔�,燦틜痴� 주껜찝눼른 돕는 자를冒閣澍“疼보내柳閣澍� 영원히 같이陋饔챨疼할箚痼풔穆� 요14:17 그분은痴片�愧인도하시는 영이다.硫섶瓚� 그분을琉쩐틉湧� 수類愎�.硫섶瓚� 그분을倫Ａ層� 지고 알지도 못하 � 때뭡의다� 그러나惻閣奏� 그분을陸江� 있다� 지금은 그분이車閣澍� 함께 계시고謨稼�섦� 너희 안에 계실箚痼� � 때뭡의다.� 요14:18車ご� 너희를錯噓퓻� 버려진 고아처럼柳뻘値� 두지痴側蠶너희에게募늄� 오겠다.� 요14:19毛窄� 안戮羚� 나는模섶瓚� 떠나겠지만 너희는冒じ�눼시 보게姆�것의다� 내갸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날 것이 � 때뭡의다.� 요14:20 너희갸榴늄� 살아나면 너희는冒뺐☆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갸柳� 안에 있고 또 내가冒閣� 안에 있다는 것을竄江疼될箚痼풔穆� 요14:21 내琉뼈� 지키는 사 汰� 나를恥� 浩求� 사 汰甄�.柳じ�사 浩求� 사 汰빈아버지 주껨� 그를齪� 浩絿킴�. 그리고 나도 그를齪� 浩臼� 내 자신을 그에게冒づ립� 보일陋痼풔穆"� 요14:22 가룟 사 뼈敬아닌遮뉨�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 주� 저희 제자들에게만 자신을 나타내 보이시고模섶璨〈쬔나타내시지淄苛� 이유갸 무엇입니까?"� 요14:23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를齪� 浩求� 사 汰빈내琉뼈� 지킬 것이다� 그러면 아버지 주껨� 그를齪� 浩絿헹것의고,燦틜痴熾� 나는 그에게鳴【� 그와 함께 살 것이다芎 요14:24 내琉뼈� 지키지淄苛� 사 汰� 나를恥� 浩舊拓않는 것이다� 기억하라� 너희 질뭡에 대한 이 대답은車뿡마음대로贊� 것이뭬틈灸� 아버지 주� 일러주신 것이다.� 요14:25冒閣澍� 함께 있는 동안옘柳ご� 많은 것을 너희에게募瀛曠臼눼�.� 요14:26 이제 아버지 주� 내榴戮탓� 보내실 돕는 자이신 성령이牟음첩旴또눼시 많은 것을 너희에게鳴「Ｃ켸주실 것이다� 그리고 내가冒閣澍“疼말한摸醍� 것을侈풔늄� 일깨워瑁笭� 것이다芎 요14:27車ご� 너희 마음옘綸贄횬� 남기고 간다. 내가瑁獵� 평안은硫섶瓚� 주는 평안과는遮뉨４穆 그러니 불안해하거나層管좆置舊拓말라.� 요14:28 내가冒閣澍“疼한琉뼈� 기억하라� 나는 떠난다� 그러나惻ご� 너희에게姆풩뭬� 올箚痼풔穆 너희갸柳じ�진심으로 사 浩磯摸� 지금 내갸柳ず릿穆더 위대하신 아버지 족轎갈硫枕있게姆� 것을仄脩되凌것의다芎 요14:29 내가摹見�너희에게牡肩린疼일러두는 것은 이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 믿음이 흔들리지痴側疼하려는 것의다芎 요14:30冒閣澍� 이야 옳� 시간도 이제는 얼마 남지痴淄耐립�! 이模섶瓚� 악한 통치자갸 오고 있다� 그러나仄榴� 나를痴峙完� 능력이類愎�.� 요14:31 눼만 나는 아버지 주� 요구하시는瓚舅뿡이룸으로써 내가毛틜痴嗤�사 浩構� 있다는 것을撰섶璨� 알리려는 것의다� 일어나라� 갸자!� 요15:1 나는眸幌宕뎨すタ�,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芎 요15:2 아버지 주� 열매 맺지淄苛� 가졈는 모두戮渗� 내시고牟�� 맺는 가졈는 손질하여 더 많은 열매를嗤寬疼하신다芎 요15:3 그분은惻뺐☆너희에게牡狗�邙말을 통해서 이미柳閣晝� 깨끗이模襤墟臼� 주심으로써 많은 열매를嗤琯돈� 해주션다芎 요15:4惻閣胄솖내 안에 있고 내가冒閣� 안에 있게 하라. 가졈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淄各만� 열매를嗤括상선類愎� 것과 같이柳閣胄솖나를侈개ぶ껜� 열매를嗤括상선類愎穆� 요15:5 나는茅宕뎨すタ�, 너희는鳴≠굔穆 누구든지 내 안에 살고 내가袂� 안에 살면 많은 열매를嗤括상것의다� 너희갸柳じ�떠나濂는 아무箚孤� 할 수類愎穆� 요15:6 만일榴㈀링瑩� 나를侈개じ� 필요類愎� 가졈처럼瑠値좋� 것의요, 말라서 눼른 것과 함께 묶인뮨� 불에 태워질 것의다芎 요15:7 그러나嗤맛窘너희갸柳� 안에 살며柳뿡말을 자발적으로 따르게捉품킵� 무엇의든지 원하는 것을茶맨灸紮 그대로瓚肩獰沮� 것의다芎 요15:8 내眸滑╂微� 된 사 汰� 풍성한 열매를嗤灌쨈�. 그렐濂 이것으로柳� 아버지 � 큰 영광을捉뭏�燈되는 것의다芎 요15:9 아버지 주� 나를恥� 浩絿� 것처럼柳さ� 너희를齪� 浩臼느릿� 내 사 � 안에 살아가라.� 요15:10 너희갸柳� 말을 지키면 내 사 � 안에 사는 것이다� 그것은 마캬 내가毛틜痴痔� 말씀을流醯８汭그분의 사 � 안에 사는 것과 같다.� 요15:11 내가牡肩� 말을 하는 것은 나와 같은 기쁨이車閣澍“鍍� 충만하게謀狗졍� 것의다窘그렇다� 너희 기쁨의 잔이柳錡� 것의다芎 요15:12 내가冒閣晝�사 浩�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 浩灸�.� 요15:13 친구를瓚㎸臼⒀목숨을錯嗤�� 그보다求� 큰 사 岵빈없다芎 요15:14 너희갸柳� 말을 지키면 너희는冒� 친구다芎 요15:15 나는牡訣┷壙� 너희를竄씬繭섟� 부르지痴側渼�. 주인은痴쓸涌“疼비밀을淪棘爭寵拓지 � 때뭡의다� 이제 너희는 내 친구다� 아버지 주� 내게謀絿텐모든 말씀을柳閣澍“疼다琉뽀臼눼�.� 요15:16 너희갸柳じ�택한 것이뭬틈灸� 내가冒閣晝�택하였다窘그러니 세상에  품� 항상 아름다운 열매를嗤刮塡내 이름으로類틜痴� � 구하는 것은 무엇의냘 받을 수戮獵� 사 뼈敬되라.� 요15:17 내가牡肩�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갸硫�� 사 浩構疼하려는 것의다芎 요15:18車閣胄솖서로 사 浩求쨉Ⅵ뒀세상이 너희를錯結置磯摸� 세상이 너희보다玖藍� 나를峙結置杉募� 것을茶蓚點灸紮� 요15:19嗤맛窘너희갸硫섶璨� 속하였다면 세상이 너희를齪� 浩臼느� 것이다� 그러나惻閣奏쬈세상에 속하지痴淄年�. 그것은 내갸 너희를撰섶璨【꾸택해내었 � 때뭡의다� 그래섣模섶瓚� 너희를錯結置求� 것의다芎 요15:20 내가冒閣澍“疼'종이袂戮� 주인보다毬賤拓못하다'고謀懦말을 기억하고 있느냐? 그들이 나를錯玟末臼눼摸� 자연히 너희도 박해할 것이다.瑠莩酉轎만일劉流湧� 내 말을層榕駭摸� 너희 말도 들을箚痼풔穆� 요15:21 너희갸柳뺐疼속하였다는 이유로撰섶� 사 뻐湧� 너희를錯玟末� 것이다.劉陋痼� 그들이 나를鑿립뻥� 하 풔纛상죄지嗤幣� � 때뭡의다.� 요15:22 만일柳뺐☆와濂 그들에게牡狗�逞拓지았다면 그들은 죄가毛騙珦� 것이다� 그러나痔訣� 그들은 자 영湧� 죄에 대해서 변명할 여지갸類愎�.� 요15:23 누구든지 나를峙結置玖� 내 아버지도 미워하는 것의다芎 요15:24 만일柳뺐☆그들 앞옘濂 아무도 행하지嗤幣臼눼怖놀떤운 일들을贊璿舊拓지았다면 그들은 죄가毛騙珦� 것이다� 그러나仄流湧� 내가謀璿捏일을留린潛껨� 나와 내 아버지를峙結置臼눼�.� 요15:25 이것은 '그들이 까닭없이 나를錯結置臼눼�'고牟뭬醍� 말씀의 이루어진 것의다芎 요15:26 그러나惻ご쬔돕는자, 곧痴片�� 원천이신 성령을柳閣澍“疼보내겠다. 그분은淄틜痴� 족觀壙� 너희에게牟읊텅꾸나에 관하여窄醍� 것을淄腔줄주실 것이다芎 요15:27茶琉��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니 나를嗤醍� 사 뻐涌“疼증거하게姆�것의다芎 요16:1 내가牡肩� 일을車閣澍“疼일러두는 것은 너희의 믿음이 흔들리지痴側疼하려는 것의다芎 요16:2 너희는律릿玲솔� 쫓겨날 것이다. 사 뻐湧� 너희를竄戮甄� 것의 하 풔纛상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갸 올 것의다芎 요16:3袂流湧� 아버지냘 나를痴個拓못하 � 때뭡에袂瀏� 일을瓚鄕嗤４� 것의다芎 요16:4劉瀏릿�. 지금 내가牡肩린疼너희에게摸뽀妹두는 것은 그런 일이 닥쳐올 때를遮類舟臼� 너희에게鳴麗灼免두려는 것의다窘내가募� 일찍牡肩� 말을 하지痴淄年� 것은 내가瑁仄膚沮測� 너희와謀途� 있었 � 때뭡의다.� 요16:5 나는瑁仄� 나를鑿립뻥� 분에게로側４穆 그런데도柳閣� 가운데 아무도 내가毛錚� 목적으로 가는지側還�상가졈는 사 뻐� 없고袂� 이유를錯�� 사 뻐� 없다.� 요16:6 너희는六읒� 슬픔으로만 차 있다芎 요16:7 그러나恥營퓽� 내가帽개ぐ〈� 것의 너희에게募� 유익하다� 만일柳뺐☆가지痴痔만� 돕는 자 주� 오실 선類愎�. 내갸 갸야 그분이璨음킴�. 내갸 갸濂 그분을留립� 것의 � 때뭡의다.� 요16:8 그분이璨음첩旴이模섶瓚� 죄와 하 풔纛� 정의와 심판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茶駭腑疼하실 것의다芎 요16:9模섶瓚� 죄란 곧 나를錯舊拓않는 것이고� 요16:10 너희갸戮퓐鍛募쬔인정을錯騁틴� 할 필요가牡獵� 것은 내갸 아버지 족轎돌아가 너희갸榴� 이상 나를鑿망拓못하게뭇� � 때뭡의고� 요16:11 심판에濂 구출을錯騁틴� 한다는 것은牡暻세상의 통치자갸 이미謬�퓽상받았으니 너희도 심판받지淄茄돈� 경계할 것을 이르는 말의다.� 요16:12 내갸 아직도 너희에게謀構� 싶은 말이 많으냘 지금은 너희갸 그것을 다舅鎌末� 수갸類愎�.� 요16:13 그러나層슈� 자 곧痴片�� 성령이牟음첩旴너희를窄醍� 진리 가운데로戮琯되絿� 것이다� 그분은痔黴탔� 생각대로 말씀하시지痴側蠶들은 것만 너희에게牡徨妹주실箚痼퓔奧미래에 있을 일도 죄려瑁笭� 것이다芎 요16:14劉留隙빔나를簒夏聆絿� 것이며柳뺐痼� 받아惻閣澍“疼죄려瑁騈막館� 나를緇ŉ� 높이실箚痼풔穆� 요16:15 아버지의 모든 것이 다 내것의다� 이런 까닭에 돕는 자이신 성령 주� 내게濂 받은 것을 너희에게瑁腔줄주실 것이라고冒뺐☆말한箚痼풔穆� 요16:16 잠시 후옘 나는 떠나간다� 그러면 너희는募� 이상 나를鑿망拓못하게뭇�것의다� 그러나侈� 잠시 후옘 눼시 나를鑿린瀆될箚痼풔穆"� 요16:17 제자들 몇摸資� 서로窄뽀臼눼�. "주 주� 하시는 말씀을逑� 풩� 죄아듣지嗤幣構未�. '잠시 후'라니 그것이捉뎬允숍무슨 뜻일까?"� 요16:18�(17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6:19 예선 주껜� 제자들이瑠�� 싶어하는 기미를 죄고 말씀하션다. "너희는冒뺐☆말한搾堧� 묻고 있느냐?� 요16:20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내게淄錚� 일이 일어나면 세상은緇ŉ� 기뻐 날뛰고 너희는母실� 울箚痼풔穆 그러나惻閣炷� 눈물은 너희갸 나를測늄� 보는模彭？� 큰 기쁨으로留�凌것의다芎 요16:21 그것은 여자갸 아 옇┩낳았을搾㎱� 기쁨과도 같다. 여자갸 아 옇┩낳으면 불안은 기쁨으로瑠侮載� 고통은痔瞞儲嗤객�.� 요16:22 지금은 슬퍼하지만 내갸 너희를遮늄� 볼 때에 너희는 기쁨에 넘치고毛틜サ� 그 기쁨을 너희에게섣 빼앗지嗤幣凌것의다芎 요16:23 그때에 너희는 아무箚孤� 내게峙걋상필요가毛愎�. 너희갸 직접車� 이름으로類틜痴� � 구하면 아버지 주껜� 너희의 구하는 것을募穆이루어 주실箚痼풔穆�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갸 그렇게謀舊拓지았다. 그러나痔訣┫� 그렇게謀灸紮 내 이름으로劉맨灸紮 그러면 너희는摹事� 것의다蹶그리고 너희의 잔은 기쁨으로柳錡� 것의다芎 요16:25冒ご� 이瘤營퓽� 매우陸떽�볜눗� 말하였다. 그러나淄틜痴熾� 관하여窄紫蓉� 일러줄 때갸 올 것의다芎 요16:26 그 때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類틜痴� � 구할 것이다.劉瀏린疼되면 내갸 너희의 요구를捉榕專달떤고 아버지 � 대신 구할 필요가毛彭疼된다芎 요16:27惻閣胄솖나를恥� 浩構� 또 내가毛틜痴痔� 보내심을錯斌蠶세상에 왔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暮맒챨� 아버지 주� 극진한 사 岵� 베푸실箚痼� � 때뭡의다.� 요16:28袂瀏릿穆 나는 아버지 족觀壙� 와섣模섶璨� 들어왔고 이제는 세상을 떠나遮늄� 아버지 족轎돌아간다�"� 요16:29 제자들이琉뽀臼눼�. "마침내 주 주� 명백하게뭏뻬맨絿챨蠶수선 졌▣낮네남겨 두지痴痔맒척芎 요16:30痔訣� 저희는瑁� 주� 모든 것을淄江� 계시고毛箏� 누구도瑁� 즙더 여쭈어鑿숍필요가毛愎募� 것을瑁鱇努윱求穆 저희는瑁獵纛啓하 풔� 족觀壙� 오션다는 것을 믿습니다."� 요16:31 그러자 예선 주� 말씀하션다. "이제 너희도 이 사실을 믿느냐?� 요16:32劉瀏�� 때갸 오면 너희는募� 흩어져濂 나를致�� 두고 각 � 제집으로流뭬튼� 것의다� 사실 이미劉溜㎞솖다가왔다� 그러나惻ご쬔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蹶아버지 주� 나와 함께 계시 � 때뭡의다.� 요16:33 내갸 이 모든 것을惻閣澍“疼일러두는 것은 너희갸柳� 안에濂 평안을 누리게贊� � 위해濂다� 이 세상에섣冒閣奏� 많은 시련과 슬픔을 겪을 것의다蹶그러나熾� 옇┩내어떼. 내갸 세상을 의겼다."� 요17:1 이琉뻬맛� 모두 마치신 후옘 예선 주껜� 하늘을璨痍��만汭말씀하션다. "아버지, 때갸 왔습니다� 아들의 영광을捉藥�쁑주셔濂 아들이類틜痴� � 그 영광을捉풩뭏�燈해주소서.� 요17:2 아버지 주껜� 아들에게帽�㎰� 있는 모든 사 뻐湧쁑다스릴 권한을竄玲퓰윱求穆 그렐濂 이 아들은燦틜痴� 주꾕맡겨竄笭� 모든 사 뼁“疼영원한俎燻資� 줄硫枕있게姆퓸享윱求穆� 요17:3牟동幣蘭생명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한齊隙決� 하 풔� 아버지를淄江� 아버지 주꾕땅牡㎰� 보내신 예선 그리스도를燦틈쬔것입니다.� 요17:4 나는 아버지 주꾕맡겨竄笭� 그 모든 일을戮肩育막館� 이 땅牡㎰세� 아버지 � 영광이 돌아가게 하였습니다芎 요17:5 아버지, 이제는 세상이澯쳄滂� � 전에 내가毛틜痴熾� 함께 누리던薺� 영광을燦틜痴� 앞옘濂 눼시 누릴硫枕있게冒� 영광을捉藥�뻤寗�.� 요17:6 나는 아버지 주꾕내게瑁笭� 이模섶瓚� 선택된 사 宕涌“疼아버지에 관한 모든 것을淄腔줄주었습니다� 사실, 이들은贊瘤� 아버지의 사 뻐湧潔鄕嗤� 내게瑁玲품� 또 이들은燦틜痴痔� 말씀을 잘 지켰습니다芎 요17:7痔訣� 이들은 내가鳴≠� 모든 것이 아버지 주꾕주신 것임을淄江� 있습니다芎 요17:8 나는 아버지 주꾕내게瑁笭� 말씀을 이들에게牡徨臼늄윱求穆 이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여 내갸 아버지 족觀壙� 이 땅옘 내려왔으며類틜痴� 주� 나를鑿립뻤풔募� 것을 믿게姆퓸享윱求穆� 요17:9冒ご� 이硫섶瓚� 위해서가뭬틈灸� 아버지 주꾕내게瑁笭� 이某� 뻐湧쁑위해서 간구합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 뻐湧都求�.� 요17:10 이들뭏醍寬☆내齪� 뼈敬됐으니 아버지의 사 뻐湧都求�. 아버지 주꾕가지신 모든 것을淄틂┥坪� 주시듯 이들을車뺐疼돌려주션으므로뮌絹湧� 내 영광입니다.� 요17:11 이제 나는模섶瓚� 떠나 이들을捉悶� 두고 아버지 족�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燦틜痴� 주� 친히 이들을捉뭔맘팁玲寗�. 아버지 주꾕내게瑁笭� 모든 사 뻐湧쁑돌보셔濂 아버지와 내갸 하 퓽� 것같이 이들도 하 품� 되게 하시고牡勞儲嗤�拓지게謀究寗�.� 요17:12 내갸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아버지 주꾕내게瑁笭� 아버지의 이 모든 식구들을淄횬徨構疼보호하였습니다� 나는 이들을痴穉羈꾸성경의 예언대로 멸망의 자식 외에는謀� 사 뻐뒝멸망하지淄歌� 하였습니다芎 요17:13 이제 나는毛틜痴� 족� 갑니다. 나는 이들에게袂脩鳧驚충만하게謀狗졀� 이들과 같이戮獵� 동안 많은 것을 일러주었습니다芎 요17:14 나는 이들에게毛틜痴痔�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痔絹湧색미워하였습니다� 마캬 내가模섶箚� 맞지痴痔� 것과 같이戮絹俑� 세상과 맞지痴淄� � 때뭡입니다.� 요17:15 나는毛틜痴� 지이들을梔섶� 밖으로流Ⅷ졀】� 옇�구하지痴側蠶사단의 세력에섣瑁穉� 주시 옇�구합니다.� 요17:16 내갸 세상에 속하지痴痔� 것같이戮絹俑�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사 뻐湧� 아닙니다.� 요17:17毛틜痴痔� 진리의 말씀으로뮌絹湧색가르치셔濂 이들을梔彭簫構� 거룩하게謀究寗�.� 요17:18 아버지 주꾕나를撰섶璨� 보내신 것처럼柳さ� 이들을梔섶璨� 보냈습니다芎 요17:19 내갸 이들을牡㎸臼� 내 자신을 바치는 것은 이들도 진리를痔㎸� 자신을 바칠硫枕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요17:20冒ご� 이瘤� 뻐容疸� 좟니떼 장차 이들의瑁貂타�듣고冒뺐� 와濂 나를錯舅상사 뻐湧쁑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요17:21 그 모든 사 뻐湧쁑위한 나의 기도는 마캬 아버지와 내갸 하 퓽� 것같이 이들도 하 품� 되고,燦틜痴� 주� 내 안에 계시고冒뺐솖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이들도 우리燦효� 있어燦틜痴� 주� 나를鑿립뻤풔募� 것을 세상이錯溝돈� 하려는 것입니다.� 요17:22 나는 아버지 주꾕내게瑁笭� 영광을瓚絹涌“疼주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와 내갸 본렐 하 퓽絹資敬이들도 하 품�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17:23 내갸 이들 안에 있고 아버지 주� 내類효� 계신 것은 모두가牟舅恍� 하 품� 되어濂 아버지 주� 나를鑿립뻤품� 또 아버지 주� 나를齪� 浩絿� 것만큼戮絹俑� 사 浩絿킴募� 것을 세상이茶駭訃돈� 하려는 것입니다.� 요17:24 아버지,燦틜痴� 주� 내게瑁笭� 이들을車た� 함께 있게贊蠻玲寗�. 그리하여 나를齪� 浩究텅� 이 세상이瓚� � 전부터 내게瑁笭� 그 영광을瓚絹欲� 함께 볼硫枕있도록 해주소서.� 요17:25 오, 의로우신 아버지,撰섶瓚빔아버지를痴個拓못하나惻ご쬔아버지를痴畇求穆 그리고 이 제자들도 아버지 주� 나를鑿립뻤풔募� 것을竄江� 있습니다芎 요17:26 나는 이미 이들에게毛틜痴嗤�죄려瑁羚解� 앞으로뭅� 깊이陸腔줄줄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를齪� 浩絿� 아버지의 그 크신 사 岵� 이들 안에 있고 나도 이들 안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18:1 예선 주껜� 기도를毬〕뻥쳄�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골짜 옇�지냘 올리브 나무가 있는 동산으로뮈철箚【甄穆
요18:2 예선 주껜� 전에도 제자들과 함께 여러 번薺陋뼁� 가신 일이 있어濂 예선를峙癰奮� 유다도 그 장소를淄江� 있었다.� 요18:3仄瀏≒꾸유다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 뻐湧敬딸려暮립� 한떼의 군인들과 경비병들을牡牽彭蠶감람산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횃불과 등과 무 옇�들고 있었다.� 요18:4 예선 주껜� 닥쳐올 일을榴� 아시고毛藍막菅걸어� 품솔꾸"너희는募㈀만�찾고 있느냐?"하고 물으셨다� "나사렛 예선요"하고袂流湧� 대답하자 "내갸 바로劉隣사 뼈甄�"하고牟뭡� 주꾸말씀하션다蹶그때 예선를讚횡� 넘기려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濂牡羚駭�.� 요18: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8:6 그들은 예선 주꾸이琉뻬맛� 하션을 때에 놀라서 뒤로瑠갬�껜鳴� 땅옘 넘어졌다.� 요18:7 예선 주� 한 번蹄� "누구를纂０� 있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나사렛 예선요"하고募遊鄂臼눼�.� 요18:8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내갸 그恥� 뼈繭껐蠶하지痴淄年윰�? 너희갸倫４쬔사 뼈� 바로柳ざ窄旴이某� 뻐湧� 가게 하라."� 요18:9 예선 주꾸이렇게摸뻬맨絿� 것은 '아버지 주� 내게瑁笭� 사 뻐湧쁑단謀� 사 뻐뒝잃지痴淄努윱求�'떤는 말씀을 이루려謀絿� 것이다.� 요18:10袂溜� 시몬 베드로갸 캬을齪㈍塡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쪽 귀를車뻗�틈�.� 요18:11 그러자 예선 주� 베드로에게摸뻬맨究풔�. "네 캬을粲�煊� 꽂으라� 아버지 주� 내게瑁笭� 이 잔을 어찌 마시지痴痔� 수戮斂渼윰�?"� 요18:12 유대인 경비병과 군인들은 그들의 상관과 함께 예선를箚昭玟臼⒳ 요18:13 우선 안나스에게로厠彭蠶갔다. 안나스는 그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고� 요18:14 가야바는遮뉨� 유대인 지도자들에게�'한 사 뼈� 모든 사 뼈� 위해 죽는 것이 더 낫다'고摸뽀捏사 뼈潔駭�.� 요18:15 대제사장과 잘 아는某瑛缺� 제자 하 품� 그들을流蕙箚÷� 시몬 베드로도姆蕙� 나섰다. 그瑁╂渼� 대제사장과 잘 아는芼沽느많퓐菅예선를捉蕙� 안뜰까지 들어갔지만� 요18:16 베드로는 대문 밖에俚꾸있어야 하였다. 그러자 그瑁╂微� 문지 � 소녀에게牡狗� 베드로를淄횬막驕들여보내게 하였다.� 요18:17 그 소녀갸 베드로를幟린� 말하였다. "당신도 예선의瑁╂微� 아닙니까?" 그러자 베드로는 "아니다蹶나는 아니야"하고 부인하였다.� 요18:18 날이 추웠으므로물繹柱뉘欲� 시종들은 불을贊퓻� 놓고袂� 주위에 둘러濂牡羚駭�. 베드로도袂流欲� 함께 濂濂 불을簒瞞駭�.� 요18:19 안에濂는 대제사장이六뭡구�심문하 � 시작하였다. 그는 예선를捉醯４쬔사 뻐欲� 그들에게鳴「Ｃ켸오신 내용에 대해서 물었다芎 요18:20 예선 주� 대답하션다.�"나는 공개적으로 회당과 성전에섣鳴「Ｃ켸왔 � 때뭡에 내가摹ゾ昰뿡가르쳤는지는 널리燦腔좋� 있다� 유대인 지도자들도姆榕寂� 알고 있다� 나는 비밀로 가르친 일은 한 번도 없다.� 요18:21 그래도 죄고 싶거든 내게섣 들은 사 宕涌“疼물어보라� 이 자리옘 있는 너희 가운데도姆湧� 사 宕湧� 있다. 내가摹ソ� 말을 했는지仄流湧� 알고 있을 것의다�"� 요18:22袂溜� 경비병 하 품� 예선의某느� 치면서 "대제사장에게袂流岵� 대답이 무엇의냐?"하고 소리 질렀다.� 요18:23 예선 주� 대답하션다.�"내 말이 거짓말이라면瑁貂타�대보라� 사실대로 말하는 사 汰쁑이렇게謀牘管� 칠硫枕있느냐?"� 요18:24 그러냘 안나스는 예선를箚昭玟� 그대로遮陸┿瑛御가야바에게로幟립쨈�.� 요18:25 시몬 베드로갸 불 곁에俚꾸있는 것을鑿� 어뗍 사 汰敬물었다� "당신도 저 사 汰핵제자갸 아닌가요?" "나는 아니오"하고暮５藥寬� 대답하자� 요18:26遮陸┿瑛揚� 시종이며留５藥恝“疼귀를瓚蔘� 사 汰핵친척捉풔� 이가冒ぶ꾑� 몰아세웠다� "당신이 감람산에濂 예선와 같이戮獵� 것을惻� 눈으로留맘年쨉Ⅵ뒀그러시오."� 요18:27 그러나幟５藥灌� 또눼시 아니떤고 부인하였다. 그러자 곧 닭이六絶駭穆� 요18:28鳴±衫� 앞옘濂 심문이柳〕돛� 때는遮느슁� 이른 아침이었다. 그다음옘六뭡� 주껜� 로마 총독 관저로厠扁졀【풔穆茶瀏��유대인들은 관저淄횬막驕들어갸 직접璨뭡구�고소하지는 엄았다. 그렇게謀玖� 불결해져濂牡�昰� 양을 먹을撰그없다고瘤珝▤臼� � 때뭡의다.� 요18:29 그래濂矛祁� 빌라도가 유대인들이 있는 갱에 나와서 물었다� "당신들은 이某� 뼈상왜箚紫峠臼뉼�? 이某� 뼈暻무슨 고소 당할 만한瓚舅뿡하였소?"� 요18:30 유대인들이 의기양양해서 대답하였다. "그갸 죄인이 아니떤면 우리갸六� 그를纂셕通하였겠습니까?"� 요18:31 "그렇다면 그를捉Ⅸ�� 갸濂 당신네 법대로遮營킵湧� 재판하시오." 빌라도의 이 말에仄流湧� 대답하였다. "하지만 우리에게는募㈀만�사형시킬 권한이類鞭윱求穆"� 요18:32 이로써 예선 주꾸자신이 어떻게姆뭬튼】헹것인가옘榴淪妹하신 말씀의 이루어지게姆퓸駭穆
요18:33 빌라도는 관저淄횬막驕되돌아가 예선를瓚� � 앞옘 불러다 놓고�"당신이 유대인의 왕인가?"하고 물었다芎 요18:34 예선 주꾸되물으셨다� "지금 그 말이柳利생각에섣冒た� 것이냐? 아니면 눼른 사 뻐湧� 말이냐?"� 요18:35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갸 유대인인 줄 아는가?遮營탔� 동족과 대제사장들이遮營탔상내게冒畸� 것의다蹶도대체遮營탔붙무슨 일을輪杉째�?"� 요18:36 그러자 예선 주� 대답하션다.�"나는 이模섶瓚� 임금이 아니다蹶만일劉瀏㉣囑섯� 내갸 유대인 지도자들에게暮牡銖岵� 때 나를捉醯４쬔사 뻐湧� 그들에게募淪輪臼느� 것이다�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요18:37 빌라도가 물었다� "그러면 당신이 왕인가?"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렇다� 나는 네 말대로璨藍甄穆 나는 세상에 진리를側≠側� 왔다� 진리를恥� 浩求� 사 汰빈모두 내 제자들이다�"� 요18:38 그러자 빌라도는 "진리가摹ゾ昰寬�?"하고 물었다� 빌라도는 눼시 유대인들에게로� 품솔꾸말하였다. "그는 죄목을 씌울 만한燦錚� 죄도 저지르지痴淄寗碌� 요18:39 그러니 해마다舅�昰煊� 감옥옘 있는 죄선輪� 퓔�당신들의 요청에層蕙� 놓아 주는 관례대로車ご� '유대인의 왕'을車邨� 줄瘤珝♣琯� 어떠시오?"� 요18:40茶瀏��그들은 소리를痴嗤８汭"안 됩니다. 그恥� 뼈� 안 됩니다. 바라바를車邨� 주시오"하고 외쳤다. 바라바는 강도였다.� 요19:1 빌라도는 예선의牟舛各상벗기고 채찍으로層樗상내리칠 것을 명령하였다.� 요19:2 군인들은 가시나무로璨卵活� 만들어熾뭡굼핵머리에淄봇李� 왕이 입는牡迷� 용포를瓚焞姮눼음� 요19:3 "유대인의 왕窄맑�!"하고 조롱하면濂模嵐募愍막菅예선의毛茶셈� 때렸다.� 요19:4 빌라도는 눼시 밖으로柳ぐ≒꾸유대인들에게 말하였다. "내갸 이제 그를遮營킵� 앞옘 끌어내 오겠소. 하지만 나는 그에게섣 아무 죄도 찾지嗤幣臼눼募� 것을鑿龜炸槌밝혀姆灌� 바요�"� 요19:5 예선 주� 가시관을 쓰고 자색 용포를瓚纛� 채 밖으로旒扁줄나오시자 빌라도가 말하였다. "보시오, 이某� 뼈結�!"� 요19:6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관리들은 예선를幟맛美뗌蟠"십자가옘 못박으시오! 십자가옘 못박으시오!"하고 소리 질렀다. "당신들이 십자가옘 눼시오. 나는 그에게섣 아무 죄도 찾지嗤幣臼뉼�." 빌라도가 이렇게摸뽀舅叛 요19:7痔�育琯湧� "그는 스스로輪� 풔纛� 아들이떤고謀� 자입니다. 우리瓚껸煊⊆따르면 그런 자는 마땅히 사형에稚냘瞞� 합니다"하고 외쳐 댔다.� 요19:8 이 말을捉瘟� 빌라도는 더욱層管좆摘생각이層榕賊 요19:9璨뭡구�관저淄횬막驕눼시 데리고 들어갸서 물었다� "당신은 어디濂 왔는가?"茶瀏��예선 주껜� 아무 대답도 하시지痴淄年穆� 요19:10�"내게摸뽀舊拓지을 작정인가?車뺐都� 너를車邨� 줄 권한도, 십자가옘 못박을 권한도 있다는 것을窄霽４째�?"하고 빌라도가 말하자� 요19:11 그제서야 예선 주� 말씀하션다. "네가므� 풔� � 권한을錯些拓않았던들 나를燦錚뺐疼할 수類騙珦� 것이다� 그러므로뭄じ�네게冒璣鳳준 자들의 죄갸榴� 크다�"� 요19:12 빌라도는 가능한 한 예선를車邨� 주고 싶었다. 그러나痔�育� 지도자들이緇� 소리로 말하였다. "만일倫祁� 주꾸이자를冒邨� 주신다면 각하는 가이사의 충신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 옇┽왕이떤고 하는瓚渼� 가이사를摹駙で求찝자입니다."� 요19:13 이 말을捉瘟� 빌라도는 눼시 예선를茶流� 앞옘 데리고 나와 돌을 깔아 놓은 광장牡㎰� 있는 재판석에淄�年穆� 요19:14 때는錯慕愧유월절 전날 낮 열두 시쯤이었다.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말하였다. "자, 여기榴營킵湧� 왕이 있소."� 요19:15仄流湧� 소리쳤다. "죽이시오. 죽이시오. 십자가옘 못박으시오." "뭐떤고?榴營킵湧� 왕을車ご燭� 십자가옘 못박으란 말이오?" 빌라도가 되묻자 "가이사 외에는牟痢�“� 왕이 없습니다"하고募陸┿瑛葯湧驚소리 질렀다.� 요19:16 그러자 빌라도는 예선를澯各微×� 못박으라고袂流涌“疼내어 주었다.� 요19:17 마침내 예선 주껜� 그들의 손옘 넘겨졌다.仄流湧� 예선에게母各微「�지워 성밖으로柳ぐ� 히브리 말로 골고다라 불리는 갱으로流Ⅸ�� 갔다. 골고다란 '해골산'이떤는 뜻의다.� 요19:18 거기서仄流湧� 예선를澯各微×� 못박았다. 예선를竄煞？� 두고 양편옘 눼른 죄선流� 명도 함께 십자가옘 달아梔셀� 놓았다芎 요19:19 빌라도는 예선의母各微☆위옘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선'라고 쓴 표지판을鑿牟눼�.� 요19:20 예선 주� 십자가옘 못박히신 갱은 예루살렘 성내에섣鳴”楮諍Ⅴ� 그 표지판은 히브리 말, 라틴 말, 헬라 말로 써놓았 � 때뭡에 많은 사 뼈暻그것을瓚棘駭�.� 요19:21募陸┿瑛葯湧驚빌라도에게鳴【� "유대인의 왕이라고 쓴 것을�'자칭痔�育括� 왕'으로물勺켸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 요19:22袂瀏��빌라도는 "내갸類� 것을澯窩상뿐의오. 바꿔類� 수類遍�"하고募遊鄂臼눼�.� 요19:23 예선를澯各微×� 못 박은 군인들은 예선의鳴肌各상네 몫으로柳ご㈍塡한몫씩 차지한 후 속옷은 이음매가類愎� 것이므로�"속옷은 찢지嗤뺐� 누가侖泰置構瀆될箚痼适拓제비를齪缺�"고 말하였다.牡肩린疼해서 '그들은 내 옷자락柳ご㈍塡갖고 또 더 나누어箚≠値졀� 제비齪潔年�'라고 한 성경의 말씀의 이루어졌다.牡隔痼� 그들이 한 짓이었다.� 요19:24 (23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9:25 예선의母各微☆가까의에는 예선의毛低鍛� 마리아와 이모,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떤 마리아가 濂牡羚駭�.� 요19:26 예선 주껜� 자신의 어머니 곁에瘤� 浩求� 제자갸 섣牡獵� 것을鑿맒쳄� 어머니에게�"이某� 뼈�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고摸뻬맨究풔�.� 요19:27茶琉�� 그瑁╂悶“都쬔"이분이車� 어머니시다"하고摸뻬맨究풔�. 그때부터 그瑁╂渼� 예선의毛低鍛玖�자 � 집에 모션다.� 요19:28 예선 주껜� 이제 모든 것이 다 완성된 것을淄틱쳄� 성경의 말씀대로瓚肩營첨졀� "목이 마르구나"하고摸뻬맨究풔�.� 요19:29某� 뻐湧� 항아리에測繩� 신포도주를鑽太蕪가지옘 꿴 해면옘 적셔 예선의牡篤⊆대어 드렸다.� 요19:30 예선 주껜� 그것으로琉炷� 축인 뒤 "다舅肩獰駭�"하고摸뻬맨究풔�. 그리고 머리를燦틔》愧떨어뜨리고 숨을箚킵關풔�.� 요19:31 유대인 지도자들은 죄선들을劉吏눼음날까지 십자가옘 달아層适拓지을 작정이었다. 그募느슁�� 안식일인데다求叢資敬유월절의毛횟컥舅� 특별한 날이었 � 때뭡의다� 그래섣袂流湧� 빌라도에게鳴【� 그瑁鋼굘湧� 죽어야 시체를車뻗그수戮聆릿� 빨리陸流돈� 눼리를蹉だ마遮� 명령을車뻔줄달떤고 청하였다.� 요19:32 군인들이鳴【� 예선와 함께 십자가옘 달린流� 사 汰핵눼리를蹉ぞ駭�.� 요19:33 그러나熾뭡� � 와濂는 이미 숨을箚킵館� 것을鑿린� 눼리를蹉ご� 대신� 요19:34 군인 하 품� 창으로뮈뭡굼핵옆구리를簒廚떪�. 그러자 피와 물이律洹� 나왔다.� 요19:35 이 모든 것은 직접遮ダ막愧목격한齪� 뼈핵증언의다� 그래섣牡見� 명확히 증거하여 여러분도 믿음을箚≠굘돈� 하려고 기록하는 것의다芎 요19:36 이 일이 일어남으로써 성경옘 기록되어 있는 '뼈마디 하 퓌捉� 상캬 않도록 그이를 주 주� 보살피신다'떤는 말씀과 '그들은 자 영湧� 찌른 사 뼈상바라볼 것의다'떤는 말씀의 이루어졌다.� 요19:37 (36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19:38 그후 아리마대 사 � 요셉이 대담하게暮千捉동“疼가서 예선의母쳉섯�모셔 가게 해달떤고 청하였다. 그는 예선의瑁╂悶느만尤껨� 유대의 지도자들이峙ゼ�梔� 그것을箚㉲上專오던齪� 뼈潔駭�. 빌라도가 허락을輪舅� 그는 가서 예선의母쳉섯�모셔 내렸다.� 요19:39璨뭡구�밤중에 찾아온 일이 있던遮構玆Ⅸ醍� 몰약과 침향을撰�專만든 방부제를�100근箚》� 가져 왔다.� 요19:40茶利두 사 汰� 함께 예선의母쳉섯�모셔다갸 유대인들의牡藥� 풍속대로錯繹适┯�바르고 길고 고운 베로물㉭年穆� 요19:41 예선 주� 십자가옘 못박히신 갱鳴”樗퓻〈� 동산이置� � 있었는데 그갱에는 전에 한 번도 사용한瓚舅敬없는 새峙ゴ萱� 있었다.� 요19:42 그래섣毛횟컥� 전에 빨리硫�祈�� 할 필요도 있고,搾� 무덤도 가까의 있었 � 때뭡에仄流湧� 예선의母쳉섯�거기에 모션다.� 요20:1毛횟컥� 눼음날 새벽 어둠이 채 가시 영� 전에 막달떤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갔다. 그런데 무덤牡逃만�막았던 돌이 이미 치워져 있었다.� 요20:2 마리아가 급히 시몬 베드로와 예선 주� 사 浩絿척� 눼른 제자에게 달려가 말하였다. "누가陸獵纛� 시체를錯ゴ煊【꾸가져갔습니다� 주님을淄諍蹄穆모셔 두었는지嗤霽０岷楮晏"� 요20:3 베드로와 눼른 제자는錯ゴ萱막驕달려갔다. 베드로보다構�습� 빠른 눼른 제자가 먼저 그갱에 닿았다芎 요20: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20:5 그는 몸을茶좨耽� 고운 베만 놓여瓚獵� 것을捉涌㈃暮맘弩립� 안으로層榕載셉測� 엄았다.� 요20:6 곧 뒤따떤 달려온 시몬 베드로갸 안으로層榕載� 보니 고운 베갸 놓여瓚羚解庄 요20:7 예선의摸疸��쌌던 선건은 잘 개켜져 그 옆에 놓여瓚羚駭�.� 요20:8 그제서야 눼른 제자도 좨으로層榕載세� 그것을鑿린� 믿었다.� 요20:9 그때까지도 그들은 그분이遮늄� 살아나실 것이라고摸뽀捏성경의 말씀을茶駭北拓못하고 있었던 것의다芎 요20:10流� 제자는茶柳� 집으로流뭬튼Т穆� 요20:11 그런데 마리아는 눼시 돌아와서 무덤摹謗【� 울고 있었다. 그녀는 울다갸 몸을茶좡� 무덤毛횬� 들여다보았다芎 요20:12 무덤毛효� 흰옷을瓚纛� 천사流� 명이 앉아 있었다. 한纂돐榮� 예선를窄兆풔� 자리의摸疸�첼�,搾� 한纂돐榮� 발치옘 앉아 있었다.� 요20:13纂돐永湧� 그 여자에게摹갼駭穆 "왜 울고 있느냐?"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누가柳쁑주님을嗤兆키Ы윱求穆 그런데 그분을陸諍蹄穆모셔 두었는지嗤霽０黴윱求穆"� 요20:14 그러고冒ぶ� 마리아는 어뗍 사 汰敬자 � 등뒤에 섣牡獵� 것 같아 고개를捉뭍� 보았다� 그분은熾뭡굻눼�. 그러냘 마리아는 그분을陸鱇틤망拓못하였다.� 요20:15 "왜 울고 있느냐? 너는募㈀만�찾고 있느냐?" 예선 주�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 오� 줄 알고 "여보세요, 만일榴營탔� 그분을六키� 가션다면 어디다玖兆� 두었는지痴┛疼죄려瑁玲셀�. 제가箚솔� 그분을琉兆� 가겠습니다"하고鳴Ｃ뽀臼눼�.� 요20:16 예선 주� "마리아야!"하고 부르시자 마리아는 예선를贊銖免돌아濂濂 "선생님!"하고 소리쳤다.� 요20:17 예선 주� 말씀하션다. "나를嗤망痴拓말라. 아직 내가毛틜痴� 족� 올라가지痴淄年穆 이제 너는 내 형제들을倫＞튼【꾸내가柳쁑아버지이며柳閣炷� 아버지 곧 내輪� 풔纛見汭너희의 하 풔纛決� 분께 올라간다고琉뽀灸�."� 요20:18 그래섣摸럽牝� 마리아는 제자들에게鳴【� 자 염§주님을 만나幟흴일과 주님이痔狗�笭� 말씀을茶流涌“疼전하였다.� 요20:19 그날 저녁 제자들은痔�育� 지도자들이峙ゼ�梔� 자 영湧� 모여瓚獵� 집의摹셈상닫아 걸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 � 예선 주� 들어오셔濂袂流� 가운데 濂濂 "너희에게茅贄횬敬있으라!"하고� 요20:20戮� � 손과 옆구리를鑿맛抉풔�. 제자들은痴獵纛� 뵙고 기뻐섣毛渚紵� 줄을 몰랐다.� 요20:21 예선 주� 눼시 그들에게摸뻬맨究풔�. "너희에게茅贄횬敬있으라蹶아버지 주� 나를鑿립뻥� 것같이 나도 너희를鑿립슈穆"� 요20:22袂瀏�蠶나濂 그들을輪銖臼� 숨을車뻥Ц汭말씀하션다. "성령을瑠事마紮� 요20:23嗤맛窘너희갸榴㈀맛� 죄든지 용서하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의고,窄맛窘용서해瑁逞拓지으면 용서받지嗤幣凌것의다�"� 요20:24 제자 가운데 쌍둥이떤는 별명을 가진 도마는 마침 그자맙에毛騙駭�.� 요20:25仄流湧� 도마에게�"우리는 주님을幟틴駭牟�"하고 말하자 도마는 "나는 내 눈으로劉留隙� 손옘濂 못자 뮌상보고 거기에 손가락을柳羚塡보며溜� 내 손을茶留隙� 옆구리에 넣어鑿� � 전에는 믿을硫側솖없소"하고摸뽀臼눼�.� 요20:26 여드레 후옘 제자들이榴늄� 모였다.牡譴貶〉� 도마도袂流欲� 같이 있었다.摹셈상역시 잠겨져 있었다. 그런데 갑자 � 지난번과 같이 예선 주� 그들 가운데 濂濂 "너희에게茅贄횬敬있으라"하고摸뻬맨究풔�.� 요20:27袂瀏�蠶나濂 도마에게摸뻬맨究풔�. "네 손가락을柳� 손옘 넣어鑿린�,車� 손을柳� 옆구리에 넣어鑿마紮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의심하지嗤뺐� 믿으라!"� 요20:28 도마가�"나의 주님, 나의 하 풔�!"하고 외치자� 요20:29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너는 나를鑿맘� � 때뭡에 믿는구나. 그러냘 나를鑿망拓지고도 믿는 사 汰빈복이 있다."� 요20:30 예선의瑁╂湄湧� 이矛�� 기록된 것외에도 예선 주꾸행하신 선많은 눼른 이적들을留맘年穆 그러나痔隔痼상기록해姆灌� 것은 사 뻐冗愧하여금 예선가므� 풔纛� 아들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게謀構� 또 그분을瑠舅습막館� 그분의 이름으로瘤燻資� 얻도록 하려는 것의다.� 요20:31 (30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21:1 그후 예선 주껜� 디베랴錯募弱×솔� 눼시 제자들에게摸凋응� 나타내션는데 그 경위는瓚肩�求穆� 요21:2袂溜� 그갱에는 제자들 가운데 몇 사 �, 곧治첩� 베드로, 쌍둥이 도마, 갈릴리 가나恥� �  풔冒た�,撰성４育� 아들들, 그리고 눼른 제자流� 사 汰暻함께 있었다芎 요21:3治첩�, 베드로갸 "고기나痔袖막� 가겠소"하고冒ぶ꼭� "좋습니다� 같이陋㈌척�"하고摸醍琯� 따떤 나섰다. 그런데 밤이瘤促돈� 고 옇┽한 마리도 잡지嗤幣臼눼�.� 요21:4 새벽녘에仄流湧� 어뗍 사 汰敬바닷가옘 섣牡獵� 것을鑿맘年穆 그러나仄陋� 누구인지는 알아볼硫側솖없었다芎 요21:5�"이某� 뻐榕�, 무얼陸� 잡았나?"하고 그가 소리쳤다.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하고袂流湧� 대답하자� 요21:6 그가 말하였다. "그물을錯� 오른쪽에 던지게� 그러면 많이 잡힐 테니."茶瀏【꾸그들이 그 말대로贊臼눼醮� 고 염§너무 많이 걸려섣袂瑠걋상끌어올릴硫痴뗏通없었다芎 요21:7 그 순간 예선 주� 사 浩絿척� 제자가 베드로에게�"주님이시다"하고摸뽀臼눼�. 그러자 옷을錯�� 있던治첩� 베드로는 겉옷을箚錡“蠶물속에 뛰어들어峙募弱� 언덕까지 헤엄쳐 갔다芎 요21:8 배에惻꼐� 있던 제자들도袂瑠걋상끌며錯甕�저어燦� 90미터 정도帽낼沮� 언덕에 닿았다芎 요21:9 그들이 언덕에 닿아 보니 숯불牡㎰� 생선이 놓여瓚斂� 떡도 있었다芎 요21:10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방금 잡은 생선을 몇摸떳� 가져오너라."� 요21:11 그렐濂 시몬 베드로갸 배에側솔� 그물을燦蹄痔막愧끌어올렸다. 그물毛효〈� 큰 생선이 153마리나層榕專있었다. 그런데도袂瑠걋� 찢어져 있지淄刻年穆� 요21:12 예선 주� "이제 와서 아침 식사를謀灸�"하고摸뻬맨究풔�. 그러나痴╂湄� 가운데 아무도 그분께 참으로陸獵纛決처캅蠶묻는 사 뼈� 없었다� 이미劉留隙驚주님이신 것을 너무나도 잘淄江� 있었던 것의다芎 요21:13 예선 주껜� 제자들에게鳴”樗� 오셔濂帽굅� 생선을 나누어竄玲풔穆� 요21:14 예선 주꾸부활하신 후옘 제자들에게冒づ립そ� 것이 이것으로瑠享� 세번째였다.� 요21:15 아침 식사가柳〕돛� 때 예선 주� 시몬 베드로에게摹걋맑甄穆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某� 뻐墉릿穆냘를遮萩사 浩求윰�?" 베드로갸 대답하였다. "예, 주님을恥� 浩求� 제 마음을 주 주� 아시지淄駕윱歐�?" 주 주� 말씀하션다. "그러면 내 어린毛永湧뿡먹이떤."� 요21:16 예선 주� 눼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참으로柳じ�사 浩求윰�?" 베드로갸 대답하였다. "예, 주님을恥� 浩求� 제 마음을 주 주� 아시지淄駕윱歐�?" 예선 주꾸말씀하션다. "그러면 내 양들을流뭔마�"� 요21:17 예선 주껜� 한 번蹄� 그에게摹걋맑甄穆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정말로 나를齪� 浩求윰�?" 베드로는 예선 주꾸세 번이냘 같은 질뭡을 하시자 근심이某珝復� "주님, 주님은 제痴鞭�� 어떤지를測� 잘淄江� 계시지淄駕윱歐�?"하고募遊鄂臼눼�. 예선 주껜� 말씀하션다. "그러면 내 양들을琉纛繭�."� 요21:18 내가瑁平ㅐ막愧말한다� 젊었을 때에는 네갸六幣求� 일을輪構�,箚“蠶싶은 갱에 마음대로箚Ψ수戮羚駭�. 그러냘 네가 늙으면 눼른 사 뼈驚네 팔을 붙잡아 벌리고 네갸六幣舊拓않는 갱으로流Ⅷ졀� 것의다�"� 요21:19 예선 주껜� 베드로갸 어뗍 죽음을 맞아므� 풔� � 영광을捉뭏깖것인가를痔봇Я傷� 죄게謀絿첨졀� 이렇게摸뻬맨絿� 것이었다. 그러고冒ぶ� 예선 주껜� 베드로에게�"나를捉醯６�"고摸뻬맨究풔�.� 요21:20留５藥寬� 돌아다보니 예선 주� 사 浩絿척� 제자갸 따떤오고 있었다� 이 제자는窄뗍嗤뤽만찬 때에 예선 � "주님, 주님을錯饔탭� 자가 누구입니까?"謀構� 묻던齪� 뼈潔駭�.� 요21:21留５藥寬� 예선 � 물었다� "주님, 저 사 汰� 어떻게姆품黴윱歐�? 그는 어뗍 죽음을 맞게뭇�楮�?"� 요21:22 예선 주� 대답하션다.�"만일柳뺐☆돌아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 옇┩내갸 바란다고輪祁� 그게冒却梏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冒じ�따르라�"� 요21:23 이 말씀의 형제들 사이에 퍼져 나가濂袂吏제자는 죽지痴痔� 것이라고들 하였다. 그러나熾뭡� 주껜� 그런 뜻으로琉뻬맨絿� 것이 아니떤琉� 그대로�"만일柳뺐☆돌아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 옇┩내갸 바란다고輪祁� 그게冒却梏무슨 상관이 있느냐?"고募秉廢� 말씀하신 것이었다.� 요21:24袂吏제자는 이 일을陸邨曹構� 또 글로劉綏逑捏사 뼈甄穆 이 증언의 참되다는 것은牟痢�모두가毛江� 있다芎 요21:25 예선 주� 행하신 일은 이瑠謗〉� 많다. 만일劉陋痼� 다 기록한다면 온模섶瓚� 다 그 책으로倫ㅏ李玆� 쌓아層� 갱이 모자랄 것의다芎 행1:1 하 풔纛상사 浩絿척� 데오빌로箚▤毆�, 첫번째 편지옘서 나는 예선의某暄翎� 그袂냠튼� 또� 행1:2 예선 주� 친히 택하신 사도들에게模볜�막菅여러 가지를痴治쳬構� 하늘로層풩뭬튼】� 일까지를嗤뻬링藥횟윱求穆� 행1:3 예선 주껜� 십자가옘 달려瑁戮맑甄鳴솖눼시 살아나신 후옘 40일流옛� 여러 번俎永도涌“疼나타나 몸소 자신을 보이며齪苡� 계시다는 것을鑽�피� 증거로留맙㈐玲퓰윱求穆 그리고 그때마다臼뭡� 주껜� 하 풔�  퓌璨� 대해서 말씀해 주션습니다芎 행1:4 이렇게某永도涌“疼나타나시던 어느 날 예선 주꾸말씀하션습니다� "너희는牟뭍瀯痍습� 떠나지嗤뺐� 아버지 주� 약속을痔肩營� � 위해 보내실 성령을劉穗慕조�. 내갸 말해牟� 대로� 행1:5 너희갸戮鰥〈� 요한에게摹갬轎세례를錯騁怒嗤� 이제 곧模볜�막菅세례를錯斌瀆될箚痼풔穆"� 행1:6 예선 주� 눼시 나타나션을 때에 사도들이 물었다� "주님, 주 주� 이스라엘을着罐떱觀壙� 해방시켜 주실 때갸 지금입니까?"� 행1:7 예선 주� 말씀하션다. "그때갸類彫╂寬〈� 아버지 주� 정해姆關퓽릿窘너희갸類� 바 아니다芎 행1:8 그러나梔볜�暻너희에게牟음첩旴너희는 권능을瑠斌瀆될箚痼풔穆 그렐濂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柳”沮� 이르러 내 죽음과 부활을陸貂탭求� 증인이 될箚痼풔穆"� 행1:9 이 말씀을 하시고臼뭡� 주껜� 그들이 지켜 보는鳴×諍Χ� 하늘로熾철箚】척� 구름에 싸여鑿맛訣拓않게 되었다�
행1:10 그들이 예선 주� 승천하시는 모습을 한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 � 흰옷을瓚纛� 두 사 汰暻그들 곁에柳づ립ぜ�
행1:11 말하였다. "갈릴리 사 뻐榕�, 왜 여기俚꾑�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예선 주껜� 하늘로熾철箚【풔�. 그러나致稼� 그분은熾철箚】척� 그대로遮늄� 오실箚痼풔穆"� 행1:12 이 일이 있었던 장소는鳴㉥台遠潔駭�. 그들은 곧袂陋뼈� 떠나毛횟컥臼⊆걸어도 괜찮을 거리만큼溜낼沮�있는 예루살렘으로流뭬틸都�.� 행1:13 그리고 자 영湧� 묵고 있던�2층 방으로六철箚【� 기도회를璨�駭穆
행1:14 기도회에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窄뗘�,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治첩�, 야고보의 아들 유다, 그리고 예선의謀滑┻欲� 예선의毛低鍛玖�비롯한 몇 사 뼈� 여자들이侖紈�臼눼�.� 행1:15 이 기도회는 며칠流옛� 계속되었는데 어느 날 120명箚》�� 사 뻐湧� 모여瓚聆� 때였다. 베드로갸 일어나섣摸뽀臼눼�.� 행1:16 "형제 여러분, 폭도들에게瑁獵纛상넘겨竄� 배반자 유다갸榴聆捏일은 이미六윷÷� 성령 주� 다윗의 입을幟喘줄예언하션던 말씀의 이루어진 당연한 귀결입니다.� 행1:17 유다도 우리들과 똑같이瘤永돈菅선택받은 자였고 우리들의 동료였습니다芎 행1:18 그는 주님을讚횡� 그流렝막愧밭을 샀다갸陋塑� 땅옘 거꾸러져摹瘟솖터지고 창자갸 밖으로謬湊팁� 나와 죽었습니다芎 행1:19 그가 이런 꼴로痴類駭募� 소식은 순식간에 온 예루살렘治첫琯涌“� 퍼져 나가 사 뻐湧붙그갱을 아겔다마, 곧 '피의摹�'이떼고 부르게姆퓸享윱求穆� 행1:20 다윗이澯쳤諮솔� 이미六뭬曹� 그대로捉� 것입니다. '저들이 살고 있는 집마다耉┨瑛敬되게謀究寗�. 저들이 쳐놓은 장막마다矩� 뼈� 발길이 끊어지게謀究寗�.' 그리고 또 이렇게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앉아 있던 자리도 남侖泰側� 되게 해버리자.'� 행1:21 그러므로뮌訣� 우리는 유다 대신에 눼른 사 뼈상택하여 예선의暮洸걋� 증인으로뭡셀淄� 하겠습니다� 그恥� 뼈� 우리갸陸獵纛� 제자갸 되었던 때부터 늘牟痢�� 함께 다니던齪� 뼈潔杵� 합니다. 주님이梔섭� 요한에게濂模섭賈事맒� 때부터 우리를侈개� 하늘로熾철箚】� 날까지 말입니다."� 행1:22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23仄瀏≒꾸총회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유스도라고도 하는 요셉과 맛디아, 두 사 汰상후보자로뭡셀李庄 행1:24 적임자를某� � 위하여 한마음으로劉竪돋┩드렸다. "오, 모든 사 뼈� 마음을 헤아리시는 주님, 이 두 사 � 가운데 누구를齪永돈菅택하여 배반자 유다 대신에 앉혀야 할지淄腔줄주소서. 유다는 마땅히 제 갈 갱으로陋Ы윱求穆"� 행1: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26 그러고冒ぶ� 그들이 제비를齪缺릿窘맛디아의 이름이 나왔다.仄瀏≒꾸그는 열한齪永동� 함께 사도직을窄챨� 되었다�
행2:1 예선 주꾸죽으셨다갸留洸건絿� 지 일곱瑁斂＠� 지남 오순절이었다. 신도들이 한갱에 모여瓚獵쨉�
행2:2 갑자 � 하늘에섣鳴�捏바람이謨寧穿틸윱� 듯한撰恬�솖그들이 모여瓚獵� 온 집좨으로熾切줄퍼졌다�
행2:3 그리고 불길이 혀처럼陋Ⅶ竄� 나타나서箚� 사 � 위옘 머물렀다�
행2:4 그러자 성령으로뮨歷맨纛상받은 그들은 자신도 죄지嗤幣求찝눼른  퓌� 말을하 � 시작하였다. 성령 주� 이런 능력을茶流涌“疼주신 것이다�
행2:5 그때 예루살렘에는 많은 경건한 유대인들이 명절을 지키려고 여러  퓌璨【�건너와摸達같� 있었다�
행2:6 하늘로부터 큰소리갸劉� 집 위옘 들리자 많은 사 뼈暻무슨 일이 일어났는가鑿막졀� 달려왔다. 그들은 각각 자 엿�  퓌� 말이 제자들의 입에서鑽洹� 나오는 것을捉瘟� 어리둥절하였다.� 행2:7 "어떻게牡肩� 일이瓚聆� 수戮聆뺑�?" 그들이 소리쳤다. "이某� 뻐湧� 모두 갈릴리 사 뻐湧� 아닌가?� 행2:8 그런데 지금 이들의摸뼈� 우리갸淪쩐爭� 갱의摸뻔轎들리다니!� 행2:9牟痢�가운데는 바대 사 �, 메대 사 �, 엘람 사 �, 메소보다미아, 유대,箚」姆뎠蓚�, 본도, 아시아,
행2:10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淪쨩萱� 사 뻐湧� 있고,茶막뭄六☆가까운 리비야 지방 사 뻐�,着罐뗄【�찾아온 유대인들과 유대교로陋냇악� 이방인들,
행2:11 거기다갸劉瀏뭇� 사 뺐� 아라비아 사 뻐浴沮� 있지痴痔별�! 그런데 우리갸陋� � 자 �  퓌� 말로輪� 풔纛� 크신 이적에 대해 말하는 것을捉瘟� 있다니!"
행2:12 그들은 너무도 놀랍고母킥銖臼� "이게募允� 어떻게姆� 일이오?"하고 서로錯갼駭穆� 행2:13 그러나仄陸傷〈� "술에 취해謀求� 짓거리야!"하고 조롱하는某� 뻐俑� 있었다芎 행2:14 그때 베드로갸 열한齪永동� 함께 앞으로뭄ぶ꾑� 군중들에게牟報틈�. "유대 동포 여러분, 그리고 예루살렘治첫� 여려분, 자, 들어幟맒駕첼일� 행2:15 여러분 중에는 우리갸硫嚮� 취해濂袂瀏굔鳴箴하는 이도 계십니다만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아직 술 취하기에는 이른 시간입니다. 아침 9시부터 술 취하는 사 뼈� 어디 있습니까?� 행2:16熾윱� 아침에 여러분이 보신 이 일은 이미六윷÷鰥� 예언자 요엘이 예언한 것입니다.� 행2:17 '하 풔纛� 말씀하신다. 마지막車�� 내가募늄� 너희에게冒だ� 비를鑿刮塡준 다음옘, 너희 모두에게冒だ� 영을 부어竄斂渼�. 너희의 아들딸들은 예언을 할 것이다.柳閣炷� 늙은이들은 여러 가지 꿈을 꿀 것의고柳閣炷� 젊은이들은 온갖 환상을 볼 것의다.� 행2:18 또 그날이 오면 너희의 남녀 노예들에게도帽활걋� 나의 영을 부어竄斂庄 행2:19 땅과 하늘에섣牡鵑贊捏상징들,箚� 피와 불과 버섯 연 영湧뿡보여주겠다.
행2:20 여호와의 그 위대하고 무서운 날이 오 � 전에 해는 캄캄해지고 달은 피같이 붉어질 것의다.� 행2:21 그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 汰빈누구든지 구원을錯事� 것이다� 주 주� 약속하신 것과 똑같이謬첼쨩媛� 예루살렘層돔봇≒� 구원을錯濱�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 주꾸불러내시는 자들은 살아 남을 것이다�'� 행2:22 이스라엘 사 뻐湧結�, 들어幟맒駕첼일 여러분이 아시눼시피 하 풔� 주껜� 나사렛 예선를纘淪臼� 놀라운 이적들을留Ｇぜ퓰윱求穆 이것은 하 풔� 주� 모든 사 � 앞옘 예선가 자 염§보낸 분임을痴貂탭狗졀� 행하신 일입니다.� 행2:23置� 풔� 주껜� 미리瓚防ㅗ絿� 대로茶留隙뿡여러분의 손으로뭍罐� 정부옘 넘겨澯各微×� 못박아竄戮甄� 일을輪嘶韆究퓰윱求穆� 행2:24 그런 뒤에 하 풔� 주껜� 그분을陸戮습� 고통에濂 해방시켜 눼시 살아나게謀究퓰윱求穆 죽음의 손아귀에 그분을陋〉刮塡둔다는 것은牡聆� 수類愎� 일이 � 때뭡입니다.� 행2:25 다윗은 그분에 대해서 이렇게摸뽀捏바 있습니다� '나熾㈗？拷┽한마음으로琉凋챨孱살며 주 주� 내鳴”樗퓻� 계시니 떨리지痴治윱求穆� 행2:26 하여瓚� 마음 기쁘고 한없이 즐건습니다� 이 몸도 편안히 살아갑니다.� 행2:27 주 주� 이 몸을澯봇첨驕팽개치지痴痔맒챨孱주님만을 애타게袂琉�� 이 몸 버리지痴痔맒첩�芎 행2:28瘤燻資� 길留맙㈐笭첩�窘주님의 얼굴은 한없는 나의 기쁨 주님은 한없는 나의 즐거움이십니다�'� 행2:29某� 浩求� 형제들이여, 생각해幟맒駕첼일 지금 내갸 인용한瓚� 말은 다윗이瓚� � 자신에 대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그는 죽어濂 묻혔고 그의峙ゴ萱� 오늘날까지 남아 있습니다芎 행2:30 다윗은 예언자였 � 때뭡에 그의 자손중에濂 메시야가冒ぶ� 다윗의 왕좌에 앉을 것이라고 하신 하 풔纛� 변캬 않는 약속을淄江� 있었던 것입니다.� 행2:31 다윗은 먼牡藥「┩내다보면濂摸聘첸像� 부활을六뭬曹臼늄윱求穆 메시야는 지옥옘 버려지지痴側蠶육신 또한 썩지痴痔� 것이라고摸뽀捏것입니다.� 행2:32 그가六뭬曹� 그대로贊� 풔� 주껜� 예선를竄戮� 자鳴×諍Χ� 눼시 살리션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분의 부활의 증인입니다.� 행2:33 예선 주껜� 지금 하늘에섣鳴÷� 영광스러운幟망쩜愧하 풔纛�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燦틜痴� 주껜� 그분에게模볜�� 보내시는 권한을竄玲퓰윱求穆 그 결과 여러분이 방금 보고 들은袂ㅀ堧� 일어난箚痼都求�.� 행2:34 다음옘 내갸 인용하는 이 말璨そ� 다윗이茶� 자신에 대해서 한 말이 아닙니다. 그는 하늘에 올라간瓚舅敬없 � 때뭡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여호와 주꾸나의 주 임금에게牡見＝� 말씀의떼. 여기柳� 오른쪽에 앉아라芎 행2:35冒뺐§네 원선들을柳� 발 아래옘 둘 때까지 앉아 있어라'라고摸뽀臼늄윱求穆� 행2:36 그러므로뭄ご� 이스라엘의 모든 사 뼁“疼분명히摸뽀爛求�. 명심하십시오� 하 풔� 주껜� 여러분이 십자가옘 못박은 예선를璨痢�� 주님이요, 메시야가姆품疼하션습니다�"
행2:37 베드로의 이 말은 사 뻐湧� 마음을 강하게牟直殆눼�. 그래섣袂流湧� 베드로와 눼른 사도들에게�"형제들이여, 우리갸類錚뺐疼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芎 행2:38 그때 베드로갸 대답하였다. "여러분 모두 죄에섣姆뭬팻꾑� 하 풔� 족愧돌아오십시오� 그리고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뭡섭賈騁� 죄를 용서瑠事맒駕첼일 그러면 여러분은模볜�� 선물로錯事� 것입니다.� 행2:39 이것은 그리스도 주꾸주牟痢�하 풔纛� 부르심을瑠事�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의 자녀들과 또 먼� 퓌璨� 있는 사 뻐涌“逃沮� 하신 약속입니다�"
행2:40茶瀏�蠶나濂 베드로는 긴 설교를纘淪� 예선에 대해서 알려瑁斂� 악한 세대에濂 구원받을 것을 모든 청중에게鳴�쪘槌호소하였다.� 행2:41 이날 베드로의 말을錯騁틉涌� 믿은 사 뻐湧� 다撰섭訶�받았는데 그 선가 3천명이나層퓸駭穆
행2:42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錯斌蠶기도회에 날마다瞿滑驩坪� 참석하여 서로茶냇┎玖尤꾸함께 음식을 나누어窄禿駭穆
행2:43 사 뻗떪穆하 풔纛상경외하는 마음이某珝屛뎔孱사도들은 많은 기적을 베풀었다�
행2:44 신도들은 함께 모여齪痢尤� 모든 것을 공동으로뭡弩�臼느만�
행2:45 재산과 물건을讚횡팻꾸필요한 사 뼁“疼나누어竄羚駭穆
행2:46 그리고 날마다舊ㅗ蠻� 시간에 성전에 모여璨뭐甕�드리고 서로의 집에 번갈아 모여濂 기쁨과 감사에柳起� 음식을 나누며
행2:47逑� 풔纛상찬양하였다. 이를 본 예루살렘의 모든 시민들이 그들에게謨０㉯뿡가졌으며輪� 풔� 주껜� 구원받는 사 뼈� 날마다求� 늘어나게謀究풔穆
행3:1毛箏� 날 오후 베드로와 요한은 3시 굻도 시간이流퓸寂� 성전으로六철箚Т穆
행3:2 그들이 성전에 도착했을 때였다. 날 때부터 앉은뱅이인 사 � 하 품� 실려牟都�. 그는 날마다究봉活� '아름다운峙�' 앞옘 앉아濂 성전을捉約さ若� 사 뻐涌“� 구걸해서 먹고矩苡年穆� 행3:3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지나가는 것을 보자 손을柳뻘棘塡구걸하였다.� 행3:4流� 사 汰� 걸음을 멈추고 그를測タŉ鳳보았다� 이윽고暮５藥寬� "우리를幟맒첼�"하고 말하자� 행3:5 그는 무엇을類遲막졍� 생각하고 두 사 汰상쳐다보았다芎 행3:6 눼시 베드로갸 말하였다. "우리는 돈이 한푼도 진소. 그러나測뉨� 것을 주겠소. 자,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뮌耉爭� 걸으시오!"� 행3:7 그러면濂 베드로는 앉은뱅이의 오른손을戮蓚� 일으켰다. 그러자 그毛�복弔甄� 당장에測뉨�� 발목에致岵暻생겨 벌떡뮌耉爭� 걷 � 시작하였다. 그는 걸어鑿� 영� 하고 껑충껑충 뛰어鑿� 영� 하더니 하 풔纛상찬양하며劉流欲� 함께 嶺전으로流榕載Т穆� 행3: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3:9 嶺전 안에 있던 사 뻐湧� 어뗍 사 汰敬걸어捉榕楮으尤꾸하 풔纛상찬양하는 것을 바라보다갸
행3:10茶陋� 바로劉隣'아름다운峙�' 앞옘 앉아濂 날마다歐린�求� 앉은뱅이인 것을竄价� 너무도 놀라 말을牡勞駭穆� 행3:11 그뭡拈�敬퍼져 나가자 사 뻐湧� 다투어�'솔로몬 행각'이떼 불리는 그갱으로榴玭졀Т�. 앉은뱅이었던 그恥� 뼈� 아좀도鳴킥茱�베드로와 요한을流蕙遮募玖尤꾸돌아가려謀舊拓않았다芎 행3:12 베드로는 좋은 기회라고牟㈀璲� 군중들을贊銖免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왜 이 사 汰상보고 그렇게冒錚澯苛歐�? 마캬 우리에게 무슨 능력이나仄資� 신앙이 있어 이 사 汰상걷게謀捏것처럼六� 그렇게牟痢��쳐다보고 있습니까?� 행3:13 이 일을輪璿絿� 분은毛틤沅贊蹈� 이삭과 야갚의謀� 풔纛決첩汭우리竄떻捉湧� 하 풔纛決苛求穆 그 하 풔� 주� 그분의 종 예선 � 영광을捉뭏�첨졀� 놀라운 일을 베풀어瑁笭�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袂� 예선를鑿千捉동“疼넘겨竄逞拓않았습니까? 게다갸留千捉뎔� 그렇게도 예선를冒邨� 드리려고 했는데도六㈆�隙붙그것마저 거부해錯値횟윱求穆� 행3:14 여러분은鳴킹完構� 의로우신 분을柳邨� 드리기는 커녕 그분 대신에 살인자를冒邨� 달떤고 요구하였습니다芎 행3:15 여러분은 생명의 근원이流퓰척� 분을陸戮� 것입니다. 그러나置� 풔� 주껜� 죽으셨던 그분을榴늄� 살리션습니다� 요한과 나는 이瘤營퓽상목격한齪� 뻐湧都求�. 여러분이 죽인 그분이遮늄� 살아나신 것을 우리는 두 눈으로溜횃훑� 보았습니다芎 행3:16 여러분도 알눼시피 이 사 汰� 전에 앉은뱅이였습니다� 그러나痔訣� 예선의牡見㎱막菅성한 몸이流퓸享윱求穆 예선의牡見㎱� 믿는 믿음, 하 풔� 주� 우리에게 주신 그 믿음이 이 사 汰상완전히 낫게謀捏것입니다.� 행3:17 사 浩求� 형제 자매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錯チ置臼⒀그런 행동을 저질렀다는 것을 죗니다芎 행3:18贊� 풔� 주껜� 예언자들을澯쳐羈� 메시야가摹訃壤� 이 모든 고난을瑠事맒첩�箚� 한 예언들을茶榴酉轎이루신箚痼都求�.� 행3:19 그러니 이제 여러분은 회개하고 하 풔� 족愧돌아오십시오� 그러면 하 풔� 주껜� 여러분의 죄를 깨끗하게毛컁滴주실 것의고
행3:20 여러분은 주 주� 마련하신 새로운 때를嗤쩜鎌構瀆될箚痼都求�. 그때 하 풔� 주껜� 여러분의 메시야이신 예선를募늄� 보내瑁笭� 것입니다.� 행3:21 예선 주껜� 일찍이 예언자들이 예언한 대로 만물을瘤燭緞疼하여鑽맏므絿� 그때갸六� 엽沮� 하늘에 머물러 계셔야 합니다. 오랜 옛날에 모세는 '여호와 주껜� 여러분의 동족鳴×諍�≒� 끊임없이 한齪� 뼈� 예언자로 불러梔셀� 내갸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陸獵纛� 말씀을 여러분에게牡徨構疼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袂� 예언자의 말을捉湧만奧살아야 합니다.� 행3:22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3:23仄瀏��예언자가므� 풔纛� 대신해서 하늘 말을捉窪拓않는 사 汰敬있으면 하 풔� 주� 직접茶六“疼책임 추궁을謀絿� 것입니다'하고摸뽀臼늄윱求穆� 행3:24 또한 사무엘을鑿廚沌� 모든 예언자들도六윱처�일어나고 있는 일을 예언하였습니다芎 행3:25 여러분은 예언자들의 자손입니다. 그러므로므� 풔� 주� 아브라함과 하신 그毛善�, 곧 '온模섟瘟§네 후손으로뭏뻘潔耉� 복을瑠斌瀆될箚痼퓌�'고輪求� 약속은 여러분에게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행3:26므� 풔� 주� 눼시 살리신 아들을窄� 먼저 여러분에게暮립뻥� 것도六㈆�隙� 모두 죄에섣姆뭬팻꾑� 복을瑠斌瀆하시려는 것입니다."� 행4:1 베드로와 요한이 아좀도袂봐森涌“疼설교하고 있을 때였다. 대제사장들과 嶺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 뻐湧敬그자맙에冒づ립뎬�.� 행4:2 그들은 두 사도가 군중들에게牟뭡� 주꾸죽었다가募늄� 살아나셨다고 선포하는 데 격분하여� 행4:3 그들을留牡蓚� 끌고鳴Т�. 그러나痔譴� 날이 저문 뒤였으므로물㉮좆� 가두어車邨年穆� 행4:4 그런데 두 사도의 설교를捉瘟� 많은 사 뻐湧敬믿게姆퓸珦만�, 새로 믿은 사 뻐湧� 남자만도�5천 명이나層퓸駭穆
행4:5 이튿날 예루살렘에는 온 유대 지도자들과 장로와 율법학자들의 의회가 소집되었다�
행4:6 대제사장 안나스를鑿廚沌臼⒀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摹謗§대제사장의 가뭡에 속한 사 뻐湧敬모두 참석하였다.� 행4:7 두 사도가 그들 앞옘 끌려冒た都�. "당신들은 무슨 권세와榴㈀맛� 권위로瓚� 일을輪求� 거요?" 의회가 두 사도를澯��臼눼�.� 행4:8 베드로갸 성령이矛歷맨臼⒀그들에게 말하였다. "존경하는 이  퓌瓚� 지도자와 장로 여러분,� 행4:9熾윱� 우리갸謬��濱� 것이 앉은뱅이에게模권� 일을 베푼 것과 또 그갸類錚뺐疼낫게姆퓸駭윰� 하는 일 때뭡이라면� 행4:10 나는 여러분과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暮龜炸槌말씀드리겠습니다� 불구자였던 저 사 汰敬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옘 서게捉� 것은六㈆�隙� 십자가옘 못박은 사 �, 메시야이신 나사렛 예선의牡見㎞� 그 능력으로流� 것입니다. 여러분은袂留隙뿡십자가옘 못박아竄六느립�하 풔� 주껜� 죽었던 그분을榴늄� 살리션습니다芎 행4:11 메시야 예선는 '집 짓는 이 쓸모없다 버린 돌이 이제는 어뗍 돌보다도 더욱梔怒峠� 돌이 되었다'고硫별嚥� 기록된 바로劉留隙都求穆� 행4:12 그분의 힘을 입지痴側煮� 어느遮㈀링� 구원받을 수類鞭윱求穆 사 뼁“疼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를仄맙幣� 수戮獵� 이름은袂� 이름밖에類鞭윱求穆"� 행4:13 의회원들은 본렐 교육도 받지嗤幣� 일자 무식인 줄 알았던 베드로와 요한이 그와 같이戮黴� 있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袂流湧� 그럴 수戮獵� 것은六뭡굻� 함께 있었 � 때뭡이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類騙駭穆
행4:14 또 의회는 베드로에게鳴嚼㎱상받은 당사자가 그자맙에模꾸있는 한 병鳴嚼Ｗ사실을鑿括曠� 수도 진었다�
행4:15 그래섣袂流湧� 두 사도를瓚퓨榮� 밖으로柳뻠립� 뒤 자 영褥◀�회의를璨�駭穆
행4:16 "저 사 宕湧뿡어떻게謀玖� 좋겠소? 그들이 큰 기적을 행한 사실만은 우리도 부정할 수갸類平拓지소? 게다갸六뭍瀯痍쏭사 汰繭섯� 누구나測댕이 일을類江� 있으니琉뼈結일
행4:17毛渚럿� 저 사 宕湧� 더 이상 떠들고 다니지嗤幣溝돈� 막아야 하오� 앞으로뭉풔늄� 예선의牡見㎱� 내세우면 극형에稚냘構渼鳴蠶경고해姆擔척니"� 행4:18 이렇게鳴甦ㅐ상내리자 그들은 두 사도를遮늄� 불러들여 앞으로는 예선에 대한 말을牡舅� 하지嗤뻑箚� 경고하였다.� 행4:19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마캬 하 풔� � 복종하기보다는 당신들에게暮뮐악求� 것이 하 풔纛� 뜻인 듯이琉뽀求짹봇�!� 행4:20茶瀏��우리는 예선 주꾸이루신車錚璨� 일과 말씀을 보고 들은募酉� 말할 것이오."� 행4:21 의회원들은 더욱治�構燈두 사도를瓚㎸霞臼눼�. 그러나仄流湧색처벌했다갸는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운瘤珝♣啓들어 하는 수類坪� 풀어竄羚駭穆 40년流옛횬犬�앉은뱅이로瓚獵� 사 뼈색고친柳錚璨� 일을 보고 온 백성들이 하 풔纛상찬양하고 있었 � 때뭡이다.� 행4:22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4:23置�줄나온 베드로와 요한은 곧바로榴뉨� 제자들을稚＞튼【꾸의회원들이 한 말을姆冗줄주었다�
행4:24袂吏말을捉湧� 신도들은 한마음으로榴穆같이劉竪돋┩드렸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毛효�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
행4:25 주 주껜� 아득한 옛날陸獵纛� 종이며戮虛宙湧� 조상인 다윗의 입을幟喘줄성령의 힘으로瓚肩린疼말씀하션습니다� ' 퓌捉勇떪穆어찌하여澯챵喘�載�?錯适럿勇떪穆어찌하여茶병釉�모으고 있는가?燦渚紵臼⒀이溜�� 왕들이 전쟁을牡舅매갬� 하는가?燦渚紵臼⒀이溜�� 권력 잡은 자들이 여호와를鳴탐슘� 그분 � 기름부음받은 이를鳴탐보４째�?'
행4:26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4:27 바로六뭬嘲� 있는 그대로의 일이六윱� 여기戮啓도시에섣牡耉爭ぐ� 있습니다� 헤롯왕과 총독 빌라도, 그리고 온 로마 사 宕湧�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姆퓸� 하 풔纛� 거룩하신 종이요, 하 풔纛� 기름부음받으신 아들 예선를募育浩構� 있습니다芎 행4:28 그들이 이갱에 모여瓚鄕嗤４� 일은 모두 하 풔� 주� 권능과 뜻으로劉柳� 내버려 두신 것이떤는 사실을瓚虛胄� 잘 죗니다芎 행4:29 오, 주님, 이제茶流湧� 위협 앞옘 놓인 저희를仄종� 살피시고舊獵纛� 종들이 조금도 굴하지淄歌� 담대하게陸獵纛� 말씀을 전할 수戮斂疼하여竄玲寗�.� 행4:30 그리고 하 풔� 주� 병鳴嚼섦� 능력을竄玲탉� 하 풔纛� 거룩한 종 예선의牡見㎱막愧기적과 놀라운 일들을痔肩� 수戮斂疼하여竄玲寗�."� 행4:31劉竪뎔§끝나자 그들이 모여瓚獵� 갱이 크게謨永勇�汭그들 모두가模볜�막菅충만해졌다.仄琉�� 담대하게輪� 풔纛� 말씀을 전하게姆퓸駭穆� 행4:32 모든 신도는 한마음 한뜻의姆퓸� 누구하 항자 � 소유를瓚� � 것이라고某珝▤求� 사 뼈� 없이 모든 것을 공동으로뭘玲淪臼눼�.� 행4:33 사도들은 주牟뭡굼핵부활을戮黴� 있게模낢냘臼눗� 신도들끼리는 뜨겁게某� 浩臼눼�.� 행4:34溜�犬�집을 가진 사 뻐湧� 그것을 팔아濂姆렝� 사도들 앞옘 가져왔으며齪永도湧� 그것을箚� 사 汰핵필요에層蕙� 나누어竄羚� � 때뭡에仄流稶가운데는 가난한齪� 뼈� 하 풩� 진었다�
행4:35 (34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4:36 '위로의 아들'이떤는 뜻의 바나바라는 별명을 가진 사도 요셉도 그런 사 뼈潔駭�. 구브로뭡� 출신으로뭍뮌� 지파 사 뼈嶠 행4:37 그는 자 � 소유인瑠瑛� 팔아濂摸떱쳬拏돈을 필요한 사 뻐涌“疼나누어竄伶箚蠶사도들에게冒뺙邨年穆� 행5:1 그런데 아나니아라는 사 뻐� 좟내 삽비라와 의논하여瓚� � 재산을竄ㅈ�臼눼�.� 행5:2 그리고 돈의 일부를側≠側� 와濂는 전액을 가져왔다고摸뽀臼눼�. 이런 속임선는 물론 그의 좟내와 함께 꾸민 일이었다�
행5:3 베드로갸 이것을 다 꿰뚫어鑿린� 그를稚Ⅸ좡臼눼�. "아나니아여, 사단이遮營� 속에 들어갔소? 왜 땅값을捉蹊菅챙겨 두고 와서 전액이라고摸뽀� 성령 � 거짓말을 하는 거요?
행5:4袂吏재산을讚활蠶안讚활煮� 당신 마음대로贊� 수戮獵� 일의오. 그리고 판 후옘 그流렝� 얼마를冒꼬“疼주는가贊求� 것도 전적으로遮營� 자유瓚퓨玲� 달린陋痼結�. 그런데 왜 이런 짓을 하시오?榴營탔� 우리를模湛� 것이 아니떤輪� 풔纛상속인 것이오."� 행5:5 아나니아는 이 말을捉窩美뗌蟠마룻바닥옘 거꾸러져瑁類駭�. 사 뻐湧� 모두 건에 질려 떨었다�
행5:6 젊은이들이 그의 시체를澯怪꾸메고� 품� 묻었다�
행5:7 그로부터 약 3시간쯤 지나濂 그의 좟내가毛틜� 것도 모르는 채 들어왔다�
행5:8 베드로갸 그 여인에게摹갼駭�. "당신들이 판 땅값이袂陋疼전부요?" "예, 그렇습니다�" 그 여인이 대답하자� 행5:9 베드로갸 말하였다. "어쩌자고 당신은 남편과 공모하여贊� 풔纛� 영을 시험하시오?榴營� 남편을 묻고姆뭬틸� 젊은이들이 지금 막 문밖에六� 있소. 당신도茶流湧� 손옘 운반되어 갈 것의오."� 행5:10留５藥括핵말이 채 끝나 염§무섭게 그 여인도 마룻바닥옘 거꾸러져瑁類駭�. 젊은이들이 들어와 그 여인이 죽어戮獵� 것을 보고 메고� 품솔� 그의 남편 곁에瑠�駭穆
행5:11 온 교회는 물론의고戮� 이야 옇┩들은 사 뻐勇떪穆모두 두려움에溜낼駭穆
행5:12齪永도湧� 솔로몬의謀析♧【꾸정기적인痴煇만�열고 있었다� 그들은 사 宕湧� 보는毛纜솔� 놀라운 이적을 많이 베풀었다�
행5:13 어뗍 사 宕湧� 사도들을 극진히 존경하면濂도 감히 그들撰淡� 갸담할 생각을 하지嗤幣償嗤�
행5:14 주님을錯求� 남녀 신도의 선는 점점 더 불어났다�
행5:15 사 宕湧� 병자들을穉㎉瓚犬�요에測�� 채 거리로 메고� 퓻都�. 베드로갸 지나갈 때에 그의 그림자만이라도茶流涌“疼덮이 옇� 바라서였다.� 행5:16 예루살렘幟慣牟� 있는 여러流엿六≒껨� 병자들과 더러운 귀신에게某渶括銹� 사 宕湧뿡데리고 왔는데 그들도琉醍� 다構嚼㎱상받았다芎 행5:17 그러자 사도들을 시 옳� 대제사장과 그의 일당인 사두개파 사 뻐湧뷰 행5:18 이유도 대지淄歌� 그들을痔蓚틈鳴솖감옥옘 가두었다�
행5:19 그날 밤이었다� 주님의 천사가柳づ립� 옥뭡을璨�蠶사도들을流Ⅸ�� 나와 이렇게摸뽀臼눼�.� 행5:20 "성전에 갸濂 어濂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라."� 행5:21齪永도湧� 이른 아침부터 성전으로陋【꾸가르치 � 시작하였다. 그날 아침 늦게 대제사장과 그 일당은 성전에서 유대의 의회와 장로들을榴穆소집하여齪永도湧� 심문하려고 사 宕湧뿡보내袂流湧색데려오게謀臼눼�.� 행5:22陋㉮좆� 갔던 경비원들이 사도들이 진어진 것을 보고 의회로流뭬틸� 보고하였다.� 행5:23 "감옥 문도 잠겨 있고 보초도 밖에模꾸있었는데 우리갸瑠셈상열어鑿릿� 그毛효〈� 한 사 뻐� 진었습니다!"� 행5:24 嶺전 경비대장과 대제사장은 이 말을捉瘟腸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裙대체 다음옘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의며 종국옘는 어떻게姆�것인지層管좆� � 때뭡이다.� 행5:25仄溜� 어뗍 사 汰敬달려와서 감옥옘 갇혔던 사 뻐湧� 성전에서 사 宕湧뿡가르치고 있다고 전하였다.� 행5:26 경비대장은 곧 경비원들을痔牽彭蠶가서 사도들을 붙잡아 왔다.仄瀏��난폭한 행동은 하지淄刻年穆 만일瘤永도湧� 거칠게 대했다갸는 오히려 자 엿陋� 사 뻐涌“疼죽임을測聆耐咀� 걱정이姆퓸� � 때뭡이다.� 행5:27 (26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5:28瘤永도湧� 의회 앞옘 세워 놓고募陸┿瑛揚暻심문을 하였다. "예선에 대해서는 두 번蹄늄� 가르치지嗤뻑箚� 엄하게뮌狗�适拓지았소? 그런데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그의 가르침을讚磅蔘�� 있소. 게다갸劉琉�죽인 책임까지 우리들에게姆憫暄� 씌우려 하고 있단琉뼈結일"� 행5:29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사 뼈� 아니떤輪� 풔途� 廖종해야 합니다.� 행5:30 우리撰굽떫湧� 하 풔� 주껜� 당신들이 십자가옘 달아痴戮� 예선를募늄� 살리션습니다芎 행5:31劉瀏�蠶나濂 하 풔� 주껜� 그芼㈌� 권능으로劉留隙� 높이 올려牟卵� 구세주로뭡셀耳탉�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그들의 죄를 용서받을 기회를痴玲퓰윱求穆� 행5:32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搾� 하 풔纛상따르는 모든 사 뼁“疼주시는 성령도茶� 증인이십니다�"� 행5:33 이 말을捉湧� 의회원들은 화갸 머리끝까지 치밀어齪永도湧� 죽이기로謀臼눼�.� 행5:34 그때 바리새파옘 속해 있는 가말리엘이라는 사 뼈� 자맙에섣牡耉底뭅�. 그는 율법교사로섣摹庸볕涌“疼존경받는 인물이었다. 그는 자 염솖발언하는 동안 사도들을 의사당 밖으로柳뻠립� 것을 요구하였다.� 행5:35 이윽고袂陋� 동료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某� 뻐湧색처벌하려는 계획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행5:36 얼마 전 드다라는 사 뼈� 나타나 자 옇�위대한 인물로뭡굼徨捏일이戮羚珦쓴求�.�400명이나層풔� 사 뻐湧暻그를溝蕙� 다녔지요. 그러나仄陋� 살해되자流醯４� 사 뻐湧� 다邱助沮�버렸습니다芎 행5:37 그후 호구조사를謀求� 해에도 갈릴리 사 � 유다라는 자가 나타나서錯庸볕湧� 선동하여瓚� � 제자로 만들었지만 그가 죽어瑠嗤�粕그를溝醯４� 자들도榴穆흩어지고摸뻬努윱求穆� 행5:38 그러므로뭄ご� 이들을 그대로車뻘値� 둘 것을 제안합니다. 만일劉流湧暻가르치고 행하는 것이 그들 마음대로蹉摸楹� 것이라면 곧 뒤집혀질 것입니다芎 행5:39 그러나嗤맛窘하 풔� 족觀壙� 온 것이라면 어떻게牟㈆�隙� 그들을嗤렝� 수戮斂黴윱歐�? 그러다갸는 오히려 여러분이 하 풔纛� 대적하는 셈이姆絳求穆"� 행5:40 의회는 그의 제안을錯騁틉涌눼�. 그래서 사도들을 불러들여 매질을 한鑽커� 예선의牡見㎱막愧눼시는 말하지嗤� 것을 명령하고 놓아 주었다�
행5:41 사도들은 하 풔� 주� 예선의牡見� 때뭡에嗤嘲若聆求� 특권을竄笭� 것을 기뻐하면濂牡픽만┽나왔다�
행5:42 그리고 성전이냘 가정嗤弔淡≒� 하루도 빠짐없이 예선 주꾸메시야이심을陋「Ｄ“� 선포하였다.� 행6:1 그런데 신도들의 수갸劉斌忿� 늘어남에層蕙� 불만의 소리도 함께 터져 나왔다.置餞� 말을毛껜� 유대인들이 히브리窄뼈쁑쓰는 유대인들에게暮盧遲쁑털어놓은 것이다� 그들은 날마다絿캠�배급을錯事� 때 자 엿� 과부들이 히브리窄뼈쁑쓰는 과부들만큼琉뮌� 받지嗤幣磯鳴� 불평하였다.� 행6:2 열두 사도가 모든 신도들을 불러모아 놓고摸뽀臼눼�. "우리갸硫낢냘求� 데 써야 할 시간을絿캠�분배하는 일에恥㈍畸穗� 것은六프拓지습니다芎 행6:3仄瀏�� 사 浩求� 형제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 주위를痔� 둘러보셔서 현명하고 성령이矛歷맨臼⒀이 일을琉� 엽藪� 모두가瑁졍鳴� 생각되는 사 � 일곱을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우리갸戮� 일을劉流涌“� 맡 염黴윱求�.� 행6:4 그래야 우리도 기도와 설교와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戮聆� 것입니다."� 행6:5 온 총회는 이 제안을纘릿聆求鳴� 여기고 그 누구보다球舅쉼� 嶺령이矛歷맨�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안디옥 사 뼈막關꾸유대교로陋냇악臼눼鳴☆눼시 그리스도인이 된 니골라,� 행6:6 이렇게牡構浸사 뼈� 선출하였다. 그들이 앞으로뭄た응� 사도들은 그들을痔㎸� 기도하고 손을類湊摘축복하였다.� 행6:7逑� 풔纛� 말씀은 점차 널리讚防側� 예루살렘에濂는 제자들의 수효가芼ŉ疼늘어났다裙유대교 대제사장들도琉뮌� 개종해 왔다�
행6:8 스데반은 믿음과 嶺령의 능력이矛歷맨臼⒀사 뻐旴앞옘濂 놀라운 이적을 베풀고 있었다�
행6:9毛箏� 날이었다. '자유인의謨릿�'齪� 뻐欲� 구레네와 애굽의 죄렉산드리아, 길리기아 지방과 아시아 지방에서 온 사 뻐湧暻스데반에게冒資岾쁑걸어왔다�
행6:10茶瀏��지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뭏뽀求� 스데반을測聆免내지嗤幣舅叛 행6:11 그들은 사 宕湧뿡매수하여澯볕Ⅹ鳧� 모세를痔鄕例構� 하 풔逃沮� 모독했다고 거짓 증언을輪構疼하였다.� 행6:12箚趺槿� 군중들이母볕Ⅹ駙“疼욕설를讚舫括만奧유대인 지도자들과 율법학자들과 함께 스데반을幟牡蓚� 의회로旒彭蠶갔다.� 행6:13 거짓 증인들은 계속하여澯볕Ⅹ鳧� 성전과 모세의牡껸煊� 위배되는 말만 한다고 떠들어댔다.� 행6:14 그들이 소리쳤다. "나사렛 예선갸戮� 성전을贊驛摘버리고摸兆셈핵율법도琉彫떳� 없애瑠嗤� 것이라고牡暻사 뼈� 장담하는 것을 우리는 들었소."� 행6:15 그러자 의회 안에 있던 사 뻐湧� 일제히 스데반을稚캑暮맘年穆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처럼留惠ぐ� 있었다�
행7:1 대제사장이母볕Ⅹ駙“疼물었다. "이 고소내용이瘤營퓽寬�?"� 행7:2 그러자 스데반이 대답하였다. "영광의 하 풔� 주껜� 우리竄떻� 아브라함이 아좀 하란으로 옮겨 가기전, 메소보다미아에恥李� 있을 때 그에게冒づ립ぜ퓰윱求�.� 행7:3 그리고 그에게鳴灼璲� 친척을侈개� 하 풔� 주� 지시하는  퓌着愧가라고摸뻬맨究퓰윱求穆� 행7:4 그래서 아브라함은 갈대아 사 뻐湧� 땅을侈개� 선리아의 하란으로 갸濂 그의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거기서恥苡努윱求穆 그후옘 하 풔� 주껜� 그를痔隔� 이스라엘 땅으로流Ⅷ좆읊퓰윱求穆� 행7:5茶瀏��그에게는 손바닥만한 땅도陸笭쳅拓지았고 또 자녀도 진었습니다. 그런데도 하 풔� 주껜� 장차 이溜�暻전부 아브라함과 그 후손의 것의層퓔�箚� 약속하션습니다� 또한� 행7:6 그 후손들이 이 땅을侈개� 400년流옛횬犬�남의  퓌璨� 가섣冒肉뭍驕살게層퓔�遮� 것도 일러주션습니다芎 행7:7 그리고 하 풔� 주껜� '내錯庸봉�  퓌箚� 옛날과 같이 부흥될箚痼풔穆 그때에도茶流湧� 직접車だ� 보호를錯騁� 안전하게某� 것이다� 그들을鳴풩躍�奧공격하는 백성이戮聆만� 내가瑁銓� 나濂濂 그들에게 더 무서운 형벌을 내리겠다'라고袂六“疼말씀하션습니다芎 행7:8贊� 풔� 주껜� 또 그때 할례의 예식을 아브라함에게瑁ㅗ� 주시면濂 그것을 하 풔蹈� 아브라함의 자손들箚？� 계약을琉灌쨈募� 증거로瘤岾맑決윱求�.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남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錯事� 것입니다.瓚鵑窩� 야갚을 낳았고 야갚은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芎 행7:9 이 열두 형제 중에濂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시 옳� 나머지 그를淄殮좆� 노예로緻횡努윱求穆 그러나置� 풔� 주껜� 요셉과 함께 계시며
행7:10窄醍� 역경에서 그를側프� 내시고耉殮죽왕 바로陋玲【꾸총애를瑠斌瀆하셨습니다. 하 풔� 주� 요셉에게冒껜뉨� 지혜를痴笭�막館� 바로는 요셉을 애굽六� 땅을測늄보�� 총리로 세우고 궁중을 관리하는 전권까지 그에게 맡 염洞된 것입니다.
행7:11 그런데 그때 애굽과 가나안에 심한 기근이層榕� 우리竄떻捉湧� 비참한竄側嚥� 빠졌습니다. 식량이 다溜낼沮痔叛 행7:12燦煞굼� 애굽에 아좀도鳴抵컥� 있다는 말을捉瘟腸양식을 사러 그의 아들들을留립쩍윱求穆� 행7:13茶流湧� 두번째 갔을 때 요셉은 비로소 형제들에게 자 염솖누구인지를淄舡�� 그 형제들을 바로에게模柰냘臼늄윱求穆� 행7:14 그리고 요셉은 사 뼈� 보내어 아버지燦煞굅� 형제들의 가족 일흔다섯 사 뼈� 모두 애굽으로 오게謀臼늄윱求穆� 행7:15 이리하여 야갚은 애굽에서恥珥鳴솖거기서痴類解� 그의 아들들도陋킥茱�죽었습니다芎 행7:16 그들의 유해는 모두 세겜으로 운반되어 그갱 묘지옘 묻혔는데 그곳은 전에 아브라함이 세겜에恥珥� 하몰 자손에게서 사둔 갱이었습니다芎 행7:17 하 풔� 주� 아브라함에게謀絿� 약속, 곧 노예에濂 해방시켜 주겠다고 하신 때갸陋”楮痴냅� 무렵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 엄청나게茅防�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애굽에는 요셉의 내력을竄個拓못하는瓚微� 왕이 되어� 행7:18 (17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7:19 우리竄떻捉涌“疼포악한 정치를謀構� 부모들을箚�槿臼� 아이들을 내버리게謀臼늄윱求穆� 행7:20摸兆섟솖태어난 것의峙慕愧의峙シ팀潔享윱求穆 그는 하 풔纛� 마음옘 드는 귀여운 아기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석 달 동안 그毛� 옇�숨겨 키웠습니다芎 행7:21 그러나層돛虛� 더 이상 숨길 수類彭藤되자 그毛� 옇�버렸습니다� 그러나仄吏아 였� 곧峙慕括� 딸의 눈옘 띄어 그의 양자갸 되었습니다芎 행7:22 이렇게謀漫� 모세는 애굽에서稚斂資� 교육을錯斌蠶건장하며六觸�상잘하는璨藍微� 되었습니다芎 행7:23 40세의某萱舅敬가까워六윱抱어느 날이었습니다� 모세는 자 � 동족인 이스라엘 사 뼈� 만나고 싶은 생각이惻ぜ�
행7:24袂流湧� 찾아惻ぜ뭣윱求�. 그런데 어뗍 애굽瘤� 뼈� 자 � 동족 이스라엘 사 뼈� 못살게仄섟箴있는 것을 보자嗤兆섦� 이스라엘 사 뼈� 편을 들어 싸우다갸劉琉� 애굽瘤� 뼈� 죽이고摸뻬努윱求穆� 행7:25嗤兆섦� 자 옛蔘뻔愧이스라엘 사 뼈� 도우라고 하 풔� 주� 보낸 사 뼈繭껜� 것을 동족들이 인정해 주 옇� 바랐습니다� 그러나淄틜サ� 그것을 인정하지淄刻努윱求穆� 행7:26 이튿날 모세는 눼시 그들을琉립し� 갔다갸戮決볘璨� 사 뺙◀�서로澯恝珥�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싸움을摸뻗�汭'여보시오, 한핏줄끼리瓚肩린疼싸우면 되겠소? 이게摹ソ� 짓들이오'하고摸뽀臼늄윱求穆� 행7:27 그러자 동료를 괴롭히던齪� 뼈� 쓸데없는 간섭하지嗤뻑箚� 대들며琉뽀臼늄윱求穆 '누갸榴營탔� 우리竄層돛楣�재판관으로硫셀梨粹捉딛했소?� 행7:28 어제는 애굽瘤� 뼈� 죽이더니 오늘은 나를痴戮蹶작정이오?'� 행7:29 이 말을捉湧� 모세는 애굽을 나와 미디안 땅옘 가서恥苡努윱求穆 거기서仄戮� 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芎 행7:30 그로부터 40년이떤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모세갸謬처뻣� 근처 광야에  품� 있을 때였습니다. 한 천사가陋】처す� 덤불 불길撰淡� 나타났습니다芎 행7:31 이袂ㅀ嚥� 놀란 모세는 무슨 일인갸 자세히 알아보려고 달려陋Ы윱求穆 그러자 주님의 음성이流冗좆督윱求穆� 행7:32 ' 풔� 네竄떻�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갚의謀� 풔纛甄穆' 모세는 두려움으로 감히 고개조차 들지嗤幣臼늄윱求穆� 행7:33 주 주� 말씀하션습니다� '네가 섣牡獵� 땅은 거룩한 곳의다� 그러니 네澯탔� 벗으라芎 행7:34  풔� 내 백성이類殮좆【�학대받는 것을 보았고袂流湧� 부르짖는 소리를姆榕駭穆  풔� 그들을劉맨免내려고 내려왔다. 가라. 내갸 너를淄殮좇막� 보낸다�'� 행7:35 이렇게謀臼⒀하 풔� 주� '누갸榴營탔� 우리의竄層돛楣�재판관으로硫셀梨粹捉딛했소?'하고姆옥렛“疼배척받은 바로劉隣모세를淄殮좇막� 되돌려보내션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竄峙窩悶�, 해방자로濂 보내심을瑠事� 것입니다.
행7:36 모세는 수많은 놀라운 이적을 행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을類殮좆【�구해車쩜만奧홍해를側풍� 뒤 40년流옛� 광야에濂 그들을痔牽騙享윱求穆� 행7:37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여호와 주껜� 여러분의 동족鳴×諍�≒� 끊임없이 한齪� 뼈� 불러梔셀肄헹것의다'라고摸뽀臼늄윱求穆� 행7:38 이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모세는 광야에濂 살 때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에게 하 풔纛� 율법을 준 천사 사이의竄煞냅悶늄윱求穆 시내산에濂 하 풔纛� 율법인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에게瑁� 것의峙慕愧그였 � 때뭡입니다.
행7:39 그러나熾痢�조상들은 모세의摸뼈상들으려謀舊拓않았을齪疸� 아니떤六읜湯�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였습니다芎 행7:40茶瀏【� 아론에게�'우리를毛殮좇막� 데려갈 신들을 만들어瑁笭駕첼일 애굽에서熾痢�┽이끌어낸 모세는 어떻게姆퓸駭쩝拓도대체 모르겠습니다' 하고摸뽀臼늄윱求穆� 행7:41劉瀏�煮� 송아지를嗤링榕滴그 우상 앞옘 희생제물을瑠耗“� 자 영湧� 만든 것을 섬 옇� 즐거워하였습니다芎 행7:42 이 때뭡에置� 풔� 주껜� 그들을 외면하시고歐流湧� 태양과 달과 별들을 신처럼硫� 영돈� 내버려 두션습니다� 주置� 풔� 주껜� 예언자 아모스의 책에濂 이렇게摸뻬맨究퓰윱求穆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갸�40년流옛� 광야에 있을 때옘 바친 희생제물이 나를痔㎸� 것이었더냐?� 행7:43冒閣奏� 몰록의 신과 별의 신인뭍뮷�, 그 밖에冒閣� 손으로뭏링� 우상을 떠메고募冒域穆 그러므로뭄ご� 너희를 바벨론 저 멀리讚湯管愧끌려가게 하겠다.'� 행7:44熾痢�조상들은 광야에 있을 때부터 메고募募� 수戮獵� 성전, 곧 증거의 장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십계명이 새겨진 두 개의 돌판이層榕� 있는 이 장막은 천사가琉兆셀“� 일러준募酉� 정확하게摸링� 것입니다.
행7:45熾痢�조상들은 대대로瓚� 장막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지휘 아렐戮譴堧�  퓌捉欲� 전쟁을摹嚮⒀새로운 땅을痴》�舅� 장막을 그갱으로六儲奮免가서測牡� 때까지 보존하였습니다芎 행7:46 하 풔纛� 크나큰 복을瑠事� 다윗은 야갚의謀� 풔纛색위해서熾동廢� 보존될 성전을箚플璿� 특권을遮牝껐� 간구하였지만
행7:47絿프┠愧성전을箚플璿捏사 뼈� 솔로몬이었습니다芎 행7:48 그러나置� 풔� 주껜� 인간의 손으로뮐굼� 성전에는 머무르시지痴治윱求穆 주님은 예언자들의 입을幟喘줄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인데 너희갸柳じ�위해서 어디에 성전을竄痔� 수戮斂渼윰�? 내갸 들어가서治� 수戮獵� 갱이 어디에 있느냐?� 행7:49 (48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7:50 하늘과 땅은 내갸 만든 것이 아니냐?'� 행7:51 이교도처럼琉炷� 뻣뻣한 사 뻐湧結�! 당신들은 언제까지 성령을 거역할 셈입니까? 당신들의 조상이 한竄�� 당신들도帽활걋� 되풀이할 셈입니까?� 행7: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淄各� 예언자갸 한齪� 뼈繭捉딛있었거든劉� 이름을 대보십시오� 그들은 의로우신 그분이璨음헹것을 예언한 사 宕湧뿡죽였지만 당신들은 바로劉留隙뿡배신하고 죽였습니다芎 행7:53仄瀏맒윱求穆 당신들은 천사에게서 받은 하 풔纛� 율법을 당신들 스스로緻캇デ構� 있습니다�"� 행7:54瓚�育� 지도자들은 스데반의摸뼈상듣고鑽�� 머리끝까지 치밀어璨철� 이를 부드득 갈았다芎 행7:55茶瀏��스데반은 성령이矛歷맨臼⒀하늘을 우러러보았다� 그때 하 풔纛� 영광과 하 풔� 오른편옘 섣鳴饔척� 예선의摸凋응� 보였다.� 행7:56 그가 소리쳐摸뽀臼눼�. "보시오!贊求쳄� 열리고摸聘첸像決� 예선 주� 하 풔� 오른편옘 섣鳴饔苛求�!"� 행7:57 그러자 사 뻐湧� 손으로묽拷┽틀어窄렝만尤꾸스데반을置銖免욕설을讚舫刮駭穆
행7:58劉瀏�煮� 돌로 쳐죽이려고 그를梔복邦막愧끌어냈다. 공증인들, 곧 사형 집행인들이 겉워을 벗어濂 사울이떤는 청년의 발 앞옘 놓았다芎 행7:59 그러나層뭇湧� 우박처럼柳�틸윱� 속에濂 스데반은 "주牟뭡굔�, 제 영혼을 받아 주소서"하고 기도를溝藥홱�.� 행7:60 그리고 무릎을旒腑� "주님, 이 죄를 저들에게姆뭏�拓마소서"하고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그摸뼈상남긴 뒤 그는 눈을 감았다芎 행8:1 사울은母볕Ⅹ鳧색죽이는 일을榴玲�構疼생각하였다. 그날부터 신도들을 박해하는 모진 강풍이 일어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를謨訪� � 시작하였다. 그래서 사도들을 제외한 신도들은 모두 유대와 사마리아竄峙堧막愧피난을溜개ぞ� 하였다芎 행8:2 그러나仄瀏� 중에도琉低� 경건한 사 뻐湧� 와서 슬퍼하며謬볕Ⅹ鳧색장사하였다芎 행8:3 사울은毛鈒稚낮네날뛰면濂 교회를謨訪뎔蠶다녔고 집집마다衢＞폣다니며 남녀를側「�拓지고 신도들을 끌어내陋㉮좆� 가두었다�
행8:4 예루살렘에濂輪풍� 간 신도들은 어디를側〕�예선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琉饅償拓않았다�
행8:5 빌립은 사마리아로鳴【� 사 뻐涌“疼그리스도를 전하고
행8:6 많은 이적을 베풀었다. 그러자 그牡缺岵� 본 사 뻐湧� 너나없이 모두 그가 전하는 말씀옘 열심히 귀를袂藪占눼穆� 행8:7 더러운 귀신捉勇� 사 뻐涌“獨� 많은 귀신들이 큰소리를痴嗤８� 쫓겨나갔고 많은 중풍병자와 불구자들이 고침받았 � 때뭡이다.� 행8:8六� 도시갸劉脩駙§넘쳤다.� 행8:9 그런데 이層돕첼〈� 여러 해姆옛� 마술을 부리며齪苡틸� 시몬이라는 사 뼈� 있었다� 그는 신기한 일을 사 뻐涌“疼행해幟맛湛막館� 자 염솖꽤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輪善션臼눼�. 때뭡에仄榴� 그層돕첼【꾸매우 큰 영향력을贊先聆臼눼穆 사마리아齪� 뻐湧� 때때로劉琉�'하 풔� 주� 보내신 대단한 능력을錯事� 사 �'이떼고 말할 정도였다芎 행8: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8:11 (9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8:12 그러나痔訣� 빌립이 와서 예선 주꾸메시야떤는 것과 하 풔�  퓌璨� 관한 말씀을 전하여 많은 사 뼈暻믿고 세례를錯斌藤되자� 행8:13 시몬도 믿고 세례를錯騁年穆 그리고 빌립이 가는 갱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며 빌립이 베푸는 많은 기적들을留린� 놀라워하였다芎 행8:14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사도들은 사마리아齪� 뻐湧� 하 풔纛�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자幟５藥恝� 요한을劉陋뼈막愧보냈다芎 행8:15捉� 사도는 사마리아에 도착하여瓚� 새로운 신도들이 성령을 받게므娩牝껐� 기도를溝藥홱�.� 행8:16 그들은 단지 주牟뭡굼핵이름으로뭡섭訶�받았을 뿐 아좀 성령 주� 그들 중 어느遮㈀맙“鍍딛임하시지淄刻年穆
행8:17幟５藥恝� 요한이 신도들에게模藍뿡얹으니 그들도模볜�� 받았다�
행8:18 시몬은 사도들이 신도들의 머맙에模藍뿡얹어硫볜�暻임하시게 하는 것을 보자仄隣권능을 사려고 돈을 내놓고
행8:19 "그仄풔��  풩� 갖게謀蠻笭駕첼일 그래서 내갸 사 뻐涌“疼손을類炷� 때도茶流湧� 성령을 받게므蠻笭駕첼�"하고 큰소리로 간청하였다芎 행8:20 그때 베드로갸 대답하였다. "하 풔纛� 선물을 돈으로뭘渶졀� 하다니, 당신은 돈으로뮷캡援�것의오�
행8:21 마음이暮州禿沮� 당신 같은齪� 뼈� 하 풔� 앞옘 설瓚微鳧� 없으니 이 일도 함께 할 수陸遍�.
행8:22 악한 생각을 뉘우치고 주 � 기도하시오� 혹시贊� 풔� 주� 당신을 용서해 주실지도 모르니까 말이오�
행8:23 내갸 보 옜솖당신에게는 질투와 죄가陋〉� 차 있소."� 행8:24母첩瓚� 겁을琉蹈孱소리쳤다. "그런 무서운 일이 일어나지淄茄돈� 나를痔㎸� 기도해瑁笭駕첼일"� 행8:25 사마리아에濂 증거하고究낢냘捏후옘 베드로와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오는 길에도瘤潁떳�팀� 여러 마을에 들러섣 복음을 전하였다芎 행8:26 그 무렵 빌립에게瑁獵纛� 천사가柳づ립ぶ꾸말하였다. "예루살렘에濂陋』� 광야로 통하는 길까지 남쪽으로뭄뻔졀《�."� 행8:27 빌립이 천사가戮狗�妹대로 하였더니 에디오피아齪� 상하 품� 오고 있었다� 그齪� 뼈� 에디오피아璨㈎� 간다게摹萬≒꾕큰 권력을竄昇� 여왕의 모든 재정을箚桓�求� 내시였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드리러 갔다갸� 행8:28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마쨩에 앉아 예언자 이사야의 책을 소리 내어 읽고 있었다芎 행8:29 성령 주� 빌립에게摸뻬맨究풔�. "마쨩 가까의로 걸어가라."� 행8:30 빌립이 달려가濂 그가 책 읽는 소리를姆瘟腸물었다. "그搾堧� 이해謀絿苛歐�?"� 행8:31 그뭄뻥챨� 대답하였다. "잘 모릅니다� 아무도 내게鳴「Ｃ켸주지淄各릿� 어떻게毛江黴윱歐�?" 그러고는 빌립에게摸뗏뼁� 올라와서 곁에 앉으라고矛뽀臼눼穆� 행8:32 그가戮逵� 있던 구절은募牡쉼� 같았다� '그는 학대와 고문을 당하면濂도 입謀箕� 열지痴側� 그물斫育뿡다苟驩年穆 도살장으로旒扁졀〈� 어린 양처럼戮燒簫構� 털 깎는 자 앞옘 선 어미 양처럼戮疼한번 열지痴側� 모든 고난을榴穆참았다芎 행8:33 그가 체포되고 유죄판결을 받아서 감옥으로旒扁졀Ю립�그를痔㎸漫� 걱정해瑁獵� 사 뼈� 그의 시대에 아무도 진었다� 그러나恥營퓽� 그가 내錯庸봉� 허물 때뭡에痴陋疼된 것이다.柳상백성의 죄악이側嘯珦岵막轎그를痴六눼穆'� 행8:34뭄뻥챨� 빌립에게摹갼駭�. "그분이란遮㈀만�가리킵니까? 이사야戮黴탔뿡가리켜 하는 말입니까? 아니면 눼른 분을陋「�� 하는 말입니까?"� 행8:35 그래섣暮天냅� 이 구절에서 시작하여 많은 눼른 성경 구절들을戮恝淪玖尤� 예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瑁羚駭穆� 행8:36茶流湧� 물 있는 갱에 이르렀을 때뭄뻥챨� 말하였다. "저 � 물이 있습니다!  풩� 세례를錯事� 수戮斂黴윱歐�?"� 행8:37 빌립이 대답하였다. "만일榴營탔항온 마음을 다하여 믿는눼면 세례를錯事� 수戮笭윱求穆" "나는 예선 그리스도가므� 풔纛� 아들이심을瑠絿윱求穆" 내시갸 대답하였다.� 행8:38 그들은 마쨩를嗤饅煞�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서幟天냅� 내시에게模섭訶�주었다芎 행8:39 두 사 汰� 물에서熾철璨纛� 때는 이미 주님의 영이暮天냅색데려가셨으므로뭄뻥척� 눼시 빌립을幟� 수陸騙駭穆 그러나仄榴� 기쁨에柳起캬� 자 � 길을 갔다.� 행8:40鑿天냅� 아소도의 여러流돕첩┽두루 다니면濂暮뮌습� 전한 뒤 가이사랴로 갔다.� 행9:1 한편 사울은摸醍� 그리스도인을榴穆잡아 죽일瓚防ㅐ막菅살 염솖등등해서熾뭍瀯痍슴� 있는 대제사장을稚＞튼Т�.� 행9:2仄榴� 눼메섹에 갸濂 그리스도인이면 남녀를側「� 것 없이 눈옘 띄는 대로琉彫떳� 예루살렘으로 붙잡아 올 테니 눼메섹에 있는 여러律릿玲§보내는 공문을 써달떤고 요구하였다.� 행9:3 사울이 이 용무를侈李蠶다메섹 가까의 갔을 때였다. 갑자 � 하늘에섣募ズ館� 빛이摹枰습甄醮� 그를惻뻗�籌上駭穆� 행9:4 사울은袂琉� 땅옘 엎드러지고摸뻬年穆 그때 한 음성이瘤玲占“疼들렸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車じ�박해하느냐?"� 행9:5 "당신은 누구십니까?" 사울이 물었다. 그러자 곧 대답이流冗좆都�. " 풔� 네갸瑠玟末求� 예선다芎 행9:6 자,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서惻� 명령을 기다려라."� 행9:7 사울과 같이 가던 사 뻐湧� 놀라濂摸뻐� 못하고究� 있었다� 그들에게는 음성만 들려牟� 뿐 아무 것도 보이지淄刻年穆
행9:8 사울은鳴餠� 땅옘섣牡耉爭뎬穆袂瀏��앞이 보이지淄刻年穆 눈이 먼袂榴� 사 뻐湧� 손옘 이끌려募摸氷습막� 들어가 사흘姆옛� 맹인이 된 채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지고 지냈다芎 행9: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9:10 눼메섹에는 아나니아라는 한 신도가恥李� 있었다� 주님이 신비로운 환상으로茶六“疼나타나 "아나니아야!"하고 부르션다. "예, 주님!" 하고 그가 대답하자� 행9:11 주님이 말씀하션다. "'곧은鳴타�'로鳴【� 유다라는 사 뼈� 집을 찾아라. 그 집에 다소齪� 상사울이 와서 지금 기도를逑構� 있다.� 행9:12 내갸 환상鳴×諍τ그에게冒づ립ぜ� 아나니아라는 사 뼈� 와서 손을類炷만� 눼시 보게뭇�것의라고 일러두었다�"� 행9:13 아나니아갸 말하였다. "하지만 주님, 저는 그가六뭍瀯痍슴� 있는 신도들에게毛窄떨� 끔찍한竄�� 저질렀는가를姆榕底� 알고 있습니다芎 행9:14 게다갸劉榴� 이 눼메섹에 있는 신도들을 모조리 체포할 권한이 있는 영장을測陸┿瑛恙“獨� 받아 왔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행9:15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션다. "가서 내갸 시킨募酉� 하여라. 사울은冒� 복음을 이스라엘 사 뻐容疸� 아니떤榴뉨� 민족과 그 왕들에게 전파시키고자 내갸 택한袂琉㈏甄�.� 행9:16 그갸柳じ�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난을瑠騁틴� 할 것인가를牡狗�斂渼�."� 행9:17 그래섣毛틂ご耉틈� 사울을稚＞튼【꾸그에게模藍뿡얹고摸뽀臼눼�. "사울 형제여, 당신이 이갱으로六윱� 도중에  픕립ぜ풔� 주 주� 나를幟립뻤퓰윱求穆 당신이 충만히 성령을 받고 또 눈을 뜨게므絿� � 위한 것입니다�"� 행9:18 그러자 그 순간에 사울의 눈옘濂暮奏� 같은箚痼� 떨어지면濂募늄� 보게뭇퓸駭穆 사울은袂戮美옜【꾸세례를錯事붙다음� 행9:19 음식을 먹고歐藪樗색되찾았다� 사울은募뉨氷슴� 있는 신도들과 며칠을 함께 지낸 뒤에� 행9:20律릿玲§가섣摸醍� 사 뼁“疼예선의暮뮌습� 전하 � 시작하였다. 그가 예선 주껜� 참으로輪� 풔纛� 아들이시떤는 것을 전파하자� 행9:21 이摸뼈상듣는 사 뻐湧� 모두 귀를牡퓰�臼눼�. "이 사 汰� 예루살렘에濂六뭡구┽믿는 사 뻐湧� 박해하던 바로劉隣장본인이 아닌가?璨痢�솖알기로는 그가六㈀淑온 것도 신도들을 붙잡아 고랑을 채워濂募陸┿瑛葯涌“疼끌고鳴》졀� 했던 것이 아닌가?"하고 수군거렸다.� 행9:22 그러나恥玲岾붙더욱더 열심으로戮換되構� 예선 주꾸그리스도이심을陸貂탭臼⒀눼메섹에 사는 유대 사 뻐湧� 감복시켰다.� 행9:23 얼마 후옘 유대인들은 사울을痴戮堅綏槐작정하고
행9:24摹陞렝막菅사방의 성문을 지키며劉銹만�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恥玲岾붙곧 그들의 계획을 알아챘다.� 행9:25 그래섣毛箏� 날 밤에 그의 제자들이 사울을仄ㅑ寧옜☆넣어硫복邦막愧달아惻뻔홱�.� 행9:26恥玲岾붙예루살렘으로 올라가濂 그곳 신도들과 사귀려謀像립�모두가謀璣嘯걋敬그를峙ゼ�置� 뿐 그의 개종을 믿으려謀舊拓않았다.� 행9:27 그래섣摹冒す鳴� 사울을層Ⅸ�� 사도들에게鳴≒�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어떻게瑁獵纛상뵙게姆퓸珦만� 주 주� 그에게摹ソ� 말씀을 하션고 또 그가 예선의牡見㎱막菅얼마나 담대히 전도하였는가를模낯灼妹주었다芎 행9:28 그제서야 그들은 사울을峙騁틉涌눼�. 사울은母킵도欲� 함께 지내면濂� 행9:29 주님의 이름으로榴侍潤� 전도하였다� 그런데 헬라말을毛껜� 유대인 몇 사 뼈� 음모를厠摸� 사울을痴戮肩졍� 뜻으로柳資岾쁑걸어왔다�
행9:30 이 위험을 알아낸 신도들은 사울을側÷鵑渶し� 피신시켰다가募늄� 그의 고향인 다소로留립쨈穆� 행9:31劉瀏�� 동안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璨� 지방에서 안정이姆퓸� 튼튼히 자라갔다� 신도들은 진심으로陸獵纛상경외하였고 성령의 위로를錯事만奧살아갔다.� 행9:32 여러陸峙嚥� 있는 신도들을 방문하는 도중에 룻다에 들른 베드로는� 행9:33 거기서淄獵耉틋遮� 사 뼈뿡만났다裙이 사 汰� 8년째 중풍으로榴㈎� 있었다芎 행9:34뭔５藥寬� 그를幟린蠶말하였다. "애니아여, 예선 그리스도 주� 당신의 병을側勺켸주셨으니 일어나 침구를痴ㅅ렷絿첼일" 그러자 그 순간에 그의 병이 나았다.� 행9: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주민들은 애니아가戮耉爭� 걸어 다니는 것을 보고 주 족愧돌아와 신도가層퓸駭穆� 행9:36璨埇牟� 다비다라는 여신도가恥李� 있었다� 헬라 말로流돋０�, 곧 '사슴' 이떤는 뜻의 이름을 가진 그 여자는 언제나冒꼬“疼친절을 베풀며齪苡年쨉� 특별히 가난한齪� 뻐涌“都� 더욱仄瀏�臼눼�.� 행9:37 그런데 바로劉隣무렵에 도르가갸 병이層榕� 죽었다. 그의 친구들은 시신을類컁滴2층방에 눕혀 놓았다芎 행9:38 그리고 때마침 베드로갸 가까운 갱인 룻다에 와 있다는 말을捉瘟腸두 사 汰� 보내어 욥바로劉史� 와달떤고 청하였다芎 행9:39 베드로갸 쾌히 승낙하고 곧 그들과 함께 욥바로六응� 신도들은 도르가의 시신이 안치된 2층방으로뭬홰뽀臼눼穆 그 방에는 도르가갸 살아 있을 때뮬＠萱� 베풀어 준 과부들이 가득 모여燦�� 울면濂姆돋０“� 자 영湧색위해 만들어瑁� 겉워과 속옷을 베드로에게暮맙㈐羚駭穆� 행9:40 베드로는摸醍� 사 뼈� 방옘濂 나가게 한鑽커� 무릎을旒腑� 기도드렸다. 그리고 시신을輪銖免돌아앉아濂 "다비다여, 일어나시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 여자는 눈을 떴다. 그리고 베드로를幟맛� 일어나 앉았다芎 행9:41 베드로는模藍뿡내밀어茶� 여자를牡舅맣� 세우고  품� 있던 신도들과 과부들을 불러層돋０「�보게謀臼눼�.� 행9:42 이 일이六찝욥바에 알려지자 많은 사 뼈暻주님을錯構瀆되었다芎 행9:43 베드로는毛窄� 동안 욥바에 머물러 있으면섣輪피貂抱시몬의 집에 묵었다芎 행10:1側÷鵑渶た§고넬료떤輪求� 로마 군대의 장교갸 있었다. 이달리야떤輪求� 파견부대의 부대장인 그는� 행10:2 신앙이層壙沽枕온 가족과 함께 하 풔纛색공경하고 있었다� 또한 그는 후하게牡靡굼� 베풀며遮� 기도하는 사 뼈堅竪뒝하였다.� 행10:3毛箏� 날 오후 3시쯤이었다. 그는 신비로운 환상 속에濂 그의 앞으로물�楮윱� 하 풔纛� 천사를幟린疼되었다� "고넬료야!"茶� 천사가留念떪�.� 행10:4陋炙米少� 두려움 속에濂 그 천사를峙帽鑿만奧"무슨 일이십니까?"하고 물었다. 천사가榴遊鄂臼눼�. "하 풔� 주� 너의 기도와 자선을 기억하신다.� 행10:5痔訣� 곧 욥바에 사 汰� 보내어 시몬 베드로라는 사 뼈뿡찾아라. 그는 바닷가옘 사는 피혁공母첩瓚� 집에 있다."� 행10: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0:7 천사가瘤� 竄痔� 고넬료는 하인捉� 사 耽� 자 � 호위병이며謬탑湛啓두터운 한 병사를幟念� 행10:8 자 옜“� 있었던 일을琉뽀� 준募牡� 그들을 욥바로留립쨈穆� 행10:9 이튿날 그들 세 사 뼈暻욥바 근처에 이르렀을 때에 베드로는袂竪돋┩드리러 옥상에 올라가 있었다� 그때갸琉뗑� 정오여濂暮５藥灌쬔시장 옇� 느꼈다� 점심식사는 아좀 준비중이었고劉瀏�� 중에 베드로갸 무아의 경지옘 들어갔다芎 행10: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0:11劉陋� 쳐다보니贊求쳄� 열리고冒侖� 귀퉁이를 맨淪� 보자 � 같은箚痼� 내려오고 있었다芎 행10:12 그 속을層涌㈃暮릿蹶이스라엘 사 뼁“都� 먹지 말도록 금지되어 있는 뱀과 새 등 온갖 종류의 짐승이層榕� 있었다芎 행10:13 그리고 한 음성이流冗줄왔다. "자, 어느 것이든 원하는遮酉轎잡아먹어라."� 행10:14뭔５藥寬� 소리쳤다. "아닙니다� 주님, 저는 지금까지 율법에 금지되어 있는 이런 것을 입에 대어 본 일이類鞭윱求穆"� 행10:15 음성이榴늄� 들려왔다. "하 풔� � 대꾸하지嗤뻑�. 하 풔� 주� 정결한 음식이라고 하시면 그것은 정결한 것이다."� 행10:16帽활걋� 환상이 세 번이나峙趺뭇풔醮� 그 보자 였� 눼시 하늘로 들리어璨철箚Т穆� 행10:17 베드로는袂� 환상이 무엇을 의미하며類錚뺐疼하라고 하는 것인지嗤千斬꾸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바로劉溜㏏고넬료가留립� 사 뻐湧敬그 집을 찾아내어 대문 밖에模꾑꿜 행10:18 여기가 시몬 베드로갸 묵고戮獵� 집이냐고 물었다.� 행10:19 아좀 베드로갸 방금 본 환상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고戮獵쨉� 성령 주� 말씀하션다. "세 사 뼈暻너를稚＞틸都穆
행10:20뭄뻔졀【� 그들을嗤립ぐ� 그들과 함께 가라. 염려하지嗤뻬틋�. 그들은 내가留립� 사 뻐湧甄�."� 행10:21 베드로갸 내려가섣 "내가榴營킵湧� 찾는 사 뼈結일 무슨 일로六읊抉�?"하고 물었다.� 행10:22 그러자 그들은 로마군의 장교 고넬료는 선하고 신앙심이袂資� 사 뼈見奧유대인들에게서 존경받고戮獵募� 것과, 그에게 천사가柳づ립ぶ꾸베드로를稚뽀臼⒀하 풔� 주�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瑁治쳬臼눼募� 경위를嗤뽀臼눼�.� 행10:23 베드로는袂流湧색맞아들여茶柳� 밤을 거기서峙О� 한捉粕다음날 그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裙욥바에 있는 신도 몇 사 뻐� 동행하였다.� 행10:24 이튿날 그들이 가이사랴에流돠幣棉보니 고넬료는 친척과 친구들을 불러惻貂蠶베드로를仄穗摸�� 있었다芎 행10:25 베드로갸 집안으로 들어가자 고넬료가 베드로 앞옘 엎드려 절을 하였다.� 행10:26뭔５藥寬� 그것을 만류하며琉뽀臼눼�. "일어서시오�  풩� 역시 사 뼈結일"� 행10:27 고넬료와 잠시 동안 이야 옇┩ 풔ベ다음 사 뻐湧敬모인瑠堧막菅건너간� 행10:28 베드로는袂流涌“疼말하였다. "여러분도 좟시는 대로車뺐� 이렇게牡譴堧括� 집에 들어오는 것은戮�育括� 율법에는袂北層퓸� 있습니다� 그러나置� 풔� 주껜� 내게毛錚� 사 宕�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환상으로竄治쳬究퓰윱求穆� 행10:29 그래濂六㈆�隙� 나를幟罐７�보냈을 때� 풔� 거절하지淄歌� 이렇게牟督윱求穆 그런데 여러분은摹ソ� 일로柳じ�오라고 하션습니까?"� 행10:30 고넬료가 대답하였다. "나흘 전의 일입니다.竄┛� 이맘때쯤 오후 기도를溝躍�� 있었는데 갑자 � 제 앞옘 눈부시게 빛나는 옷을 입은 사 뼈暻나타나濂� 행10:31 말하였습니다� '고넬료야,贊� 풔� 주� 네 기도를溝榕沮玲隔蠶네 자선을 기억하고鳴饔척�.� 행10:32痔訣� 욥바로瘤� 汰� 보내어 바닷가옘 사는 피혁공母첩瓚� 집에 머물고戮獵� 시몬 베드로를稚뽀臼㈅�.'� 행10:33 그래濂陸┛� 즉시 사 뼈뿡보냈던 것인데 선생님 주� 잘 와주션습니다� 지금 저희는 주님 앞옘 앉아 주 주� 선생님을淪淪� 저희에게摹ソ� 말씀을 하시려는지側＠暉� 마음으로劉穗摸�� 있습니다 말씀해瑁笭駕첼일"� 행10:34뭔５藥寬� 말하였다. "나는 하 풔� 주� 유대인만을 사 浩絿척� 것이 아니라� 행10:35毛箏� 냘라에서든지 하 풔纛색공경하고 선한 일을 하는 사 뼈� 하 풔� 주� 다球騁�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芎 행10:36瓚決볘璨� 사 뼁“� 전해진 기쁜 소식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분들이流瘟蠶계신 줄로陸畇求穆 모든 인류의 주님이신 메시야六뭡구┽통해서 우리갸輪� 풔蹈� 화해하게姆� 그齪營� 말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갈릴리에섣模섭� 요한이 전파하 � 시작한鑽커� 온 유대에茅防� 나갔습니다芎 행10:37 (36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0:38贊� 풔� 주껜� 나사렛 예선께 嶺령과 능력으로劉綬㎈刮滴주시고求� 함께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선 주껜� 사방을姆管� 다니시면濂 귀신捉勇� 사 뻐湧색고쳐瑁玲決윱求穆� 행10:39 우리齪永도湧� 예선 주꾸온 유대와 예루살렘에濂留Ｇ� 그窄醍� 이적을 직접遮ダ막� 본 사 뻐湧都求�. 이런 예선를牟뭍瀯痍슥� 뻐湧� 십자가옘 못박아 돌아가시게 했지만
행10:40贊� 풔� 주껜� 사흘摸맙� 예선를募늄� 살리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募늄� 살아나신 예선 주껜� 일반 사 뻐墉릿募� 하 풔� 주� 미리撰궈쳬免두신 특정한竄塚琯涌“疼나타내 보이션습니다� 뿐만 아니떤六뭡� 주껜� 부활하신 후옘 우리들에게牟읊탉� 함께 식사도謀究決윱求穆� 행10:41 (40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0:42 예선 주껜� 이 기쁜 소식을摸醍� 사 뼁“疼전하떤고 우리에게募瀛曠究퓰윱求穆 그래서 우리는 이 예선 주꾸산 자와 죽은戮美┽심판하실 분으로輪� 풔纛譴세우셨다는 것을 증거하고舅獵� 것입니다芎 행10:43 이것은琉醍�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대로입니다. 누구든지 예선를摹求� 사 뼈붙그분의 이름으로陸舡� 용서받을 수戮獵鳴孱그들이 증언하고舅逞拓지습니까?"� 행10:44뭔５藥寬� 아좀 말을箚雍覃構箴있는데 성령 주� 모든 청중에게冒뻗�풔穆� 행10:45 베드로와 함께 온 유대인 신도들은 이방인에게도模볜�� 선물이瑁羚沮� 것을 보고 놀랐다芎 행10:46 그러나痔譴堧琯湧� 방언을輪構� 하 풔纛뿡찬양하는 것을 직접捉榕珦릿�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일이었다� 베드로갸 물었다. "이제牡� 사 宕俑뒝우리처럼硫볜�� 받았으니 내가 이들에게模섭訶�주는 데 반대하실 분은 없으시겠지요?"� 행10:47 (46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0:48 아무도 반대하고冒ぶ껜� 사 뼈敬진었다� 베드로는摸聘첸裳예선의 이름으로劉流涌“疼세례를竄羚駭穆 고넬료가 베드로에게摸穎Ⅸ� 더 함께 머물러 달떤고 간청하였다芎 행11:1痔譴堧琯湧� 개종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소식은 곧齪永도欲� 유대의 모든 신도들에게 전해졌다芎 행11:2 베드로갸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유대인 신도들은 기다렸다는 듯 베드로에게暮嗾�뿡퍼부었다�
행11:3 "당신은 이방인과 사귀고 그들과 한자맙에섣牡슬캇沮� 먹었다지요?"하고 그들이 공격하자� 행11:4 베드로는袂流옛효� 있었던 일들을恥營풔酉轎이야 옳臼눼穆� 행11:5 "하루는 내가牟埇牟≒� 기도를溝躍�� 있는데 신비로운 환상이 보였습니다� 네쪽 귀퉁이를 맨淪� 보자 � 하 품� 하늘에섣冒뻔좆윱쨉� 보니� 행11:6 그 안에 우리瓚�育琯湧� 먹어서 안 될 온갖 종류의 짐승, 곧 들짐승과 길짐승과 날짐승 들이流榕� 있었습니다芎 행11:7 그때�'어느 것이든 네갸六幣求찝대로瓚蓚� 먹으라'하는 음성이流冗횟윱求穆� 행11:8 그래서 나는 '주님, 안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유대의 율법에 금지된 것을 한 번도 먹어 본 일이類鞭윱求�'하고募遊鄂臼늄윱求穆� 행11:9 그러자 음성이榴늄� 들려牟督윱求穆 '하 풔� 주� 깨끗하다고 선언하신 것을 깨끗하지痴測鳴蠶말하지嗤뻑�.'� 행11:10 이런 일이硫� 번이나層피�暻된 후옘 그留맛� 였� 하늘로 들려牟철箚Ы윱求穆� 행11:11 바로劉溜㏏가이사랴에濂牟� 세 사 뼈暻내갸 머물러 있던 집으로 찾아와 함께 가자고 청하였습니다芎 행11:12 성령 주껜� 이방인이떤輪漫� 망설이지嗤뺐� 그들과 같이 가떤고 내게牡狗�玲퓰윱求穆 그래서 나는 여기戮獵� 신도 여섯 사 뺐� 함께 그들을幟립� 사 뼈� 집으로 갔습니다芎 행11:13 그는 천사가戮� 옜“� 나타나濂牟埇慕愧사 汰� 보내어 베드로라幟罐４� 시몬을 찾아오라고 하더떤는 것과 그러면� 행11:14 '그가柳却� 네 온 집안이 구원받을 수戮獵� 말씀을 전해 줄 것이다'하고摸뽀杉募� 것을 이야 옳臼늄윱求穆� 행11:15 그런데 내가留뮌습� 전하 � 시작하자 바로劉隣순간에 성령이矛냅슴� 우리에게冒뻗�풔� 것과 꼭 마찬가지로劉流涌“鍍� 내리션습니다芎 행11:16劉溜㏏나는 '요한은 물로뭡섭訶�주지만 너희는 성령으로뭡섭訶�받을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芎 행11:17 이처럼輪� 풔� 주� 주 예선 그리스도를摹求� 우리에게瑁笭�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榴㈀맛� 옜솖이의를竄� 옳� 수戮羚解黴윱歐�?"� 행11:18 이 말을捉瘟腸모든 의뭡이 풀린 사 뻐湧� 다構걋� 하 풔纛뿡찬양하며�"하 풔� 주껜� 이방인들에게도 하 풔� 족� 돌아와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므究甄�"고 말하였다芎 행11:19 스데반이 죽은流� 잇따떤 일어난 박해 때뭡에熾뭍瀯痍습색떠나 흩어진 신도들은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찾아測募玖� 유대 사 뼁“毒� 복음을 전하였다芎 행11:20茶瀏��구브로와 구레네옘 사는 신도들은 안디옥의 이방인들에게도 마다하지淄歌� 주 예선에 관한 복음을 전하였다芎 행11:21 주 주� 이들이類羚껜� 모습을 높이 보시고 함께 하셨으므로뭡嗤뮌� 이방인이 신도가層퓸駭穆� 행11:22 이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새로운 신도들을 돕고자 바나바를燦홴嘲좇막� 보냈다芎 행11:23 안디옥에 간 바나바는 하 풔� 주� 베푸신 놀라운 일들을幟린� 흥분과 기쁨에柳起�, 신도들에게毛錚� 어려움이姆湄醯４囑捉딛주님을茶뺐疼믿고 의지하떤고 격려하였다芎 행11:24 바나바는 친절하고 성령이矛歷맨臼⒀믿음이 강한齪� 뼈潔駭�. 그래섣 그를幟뻘事붙많은 사 뻐湧� 주 족愧나오게層퓸駭穆� 행11:25 그후 사울을稚＞� 다소로陋� 바나바는� 행11:26 사울을嗤립�그와 함께 안디옥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두 사 汰붙거의 1년流옛� 그갱에 머물러 있으면섣瘤燭� 신도가層휠많은 사 뻐湧뿡가르쳤다. 신도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떼고 불리기 시작한箚뻐� 좨디옥이었다芎 행11:27 이 무렵 몇 사 뼈� 예언자갸 예루살렘에濂類홴嘲좇막� 내려왔다.� 행11:28 그중에 아가보라는 사 뼈� 어느 날 집회에섣模볜�� 감동으로戮耉爭� 이스라엘 전역에淪� 기근이痔耉爭� 것을 예언하였다. 과연 이 예언은袂磅璨理嘲� 황제帽㎰� 이루어졌다芎 행11:29 안디옥에 있던 신도들은 유대에牡獵� 교우들을 돕 � 위한 헌금을致慧愿� 대로琉助� 보내기로鳴燒피臼눼穆� 행11:30 그리고 곧 그대로謬피璿臼� 그 헌금을峙冒す牟� 사울편옘 예루살렘 교회에게暮립쨈穆� 행12:1痔� 무렵 헤롯왕은袂냠� 지도자들에게摹玟萬� 손을瘤맡콴 행12:2 요한의 형제인 사도毛煞者만�죽였다芎 행12:3 헤롯은瓚�育琯湧� 이 일을 흡족해하자 이번에는暮５藥罐�잡아 들였다. 그러나峙ケ냅� 기간이었 � 때뭡에� 행12:4 그를側㉮좆� 가두고冒� 명의 군인을輪捏조로 하는 네 패의 경비병을治쳐� 잘側㉬쳬灸箚蠶말하였다. 유월절이冒〕じ� 그를痔�育琯� 앞옘 끌어낼 속셈이었다芎 행12:5茶냠맙【껜� 감옥옘 갇혀牡獵� 베드로를淄횬徨構疼지켜 주시 옇� 하 풔� 지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었다芎 행12:6뭔５藥寬� 처형당하기로牟뮐ㅅ휠바로戮幻� 밤이었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옘 묶인 채 두 군인 틈에섣牡燒啓들어 있었다� 옥문 앞옘는榴뉨� 군인들이 경비를幟린蠶있었다芎 행12:7 그때물㈏� � 환한 빛이鳴㉨� 안에 비치면섣陸獵纛� 천사가留５藥括� 앞옘 나타나 옆구리를眸廚� 깨웠다� "빨리瓚耉爭ざ�!" 그러자 곧 쇠사슬이 그의 두緻회澍【꾸벗겨졌다芎 행12:8 천사가榴늄� 말하였다. "허리띠를 매고 신을治탔마紮"뭔５藥寬� 그대로 하자 천사는�"겉워을 입고冒じ┩따떤오라"하고 명령하였다芎 행12:9 베드로는 천사를層蕙� 감방을 나갔다� 그러나仄瀏린疼하면濂도 그는 꿈이나致�瓚색보는 줄로陸鱇年穆� 행12:10 그들이 첫째 초소와 둘째 초소를痴惻�드디어鳴타�愧나가는 철문 앞옘 이르자 철뭡이 저절로牟�홱�. 그들이 철문을 나와 함께 한 구간쯤鳴�楮纛� 때뭬箏을� 천사의 모습은 보이지淄刻年穆
행12:11劉陸┝�� 베드로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劉駭腑� "이것은旒事� 아니고 현실이구나! 주 주� 천사를幟립뻬� 헤롯의 손아귀와 유대인의 계략옘濂 나를仄맨妹주셨구나!"하고 혼자섣模恬�틈�.
행12:12 베드로는 곧 많은 사 뼈暻모여서 기도하고 있는 마가떤고 불리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다.
행12:13뭔５藥寬� 대문 앞옘 섣濂 문을 두드리자 로데떤는 소녀갸 문을 열어瑁囹졀� 나왔다�
행12:14 그런데 문을 두드리는 사 뼈� 베드로인물�보자 소녀는 너무도 기뻐濂 문을 열어瑁獵� 것도 잊어버리고毛횬막� 달려들어가 모든 사 뼁“疼베드로갸 왔다는 것을 알렸다.� 행12:15 그러자 그들은 소녀의摸뼈상믿지淄歌� "네갸陸┒ㅍ탔� 아닌箚韜慣립�?"하고 꾸짖었다. 소녀갸 끝까지 우겨대자 그들은 "그럼 그의 천사일거야� 베드로갸 아무래도倫냘患聆參�보다"하고 말하였다芎 행12:16 그러나幟５藥寬� 계속해濂 문을 두드리자 마침내 나와濂 문을 열어暮� 그들은 깜짝 놀랐다芎 행12:17 베드로는模襤�막愧그들에게瑁뗄潤� 하라고牡見� 후옘 그동안 일어난 일과 주 주� 어떻게牡� 옇�감옥옘섣牡琯되妹내션는가를模낯灼臼눼穆 그리고�"야고보와 눼른 사 뻐涌“鍍� 이 일을 알려 주십시오"하고 당부한募牡� 안전한 곳으로輪피� 갔다.
행12:18 아침이層퓽� 감옥옘섣는芼� 소동이痔耉爭뎬穆 베드로의 모습을 그 어느 곳에서도倫＠뾰수陸騙� � 때뭡이다.� 행12:19 베드로를侮騙爭뿡오라고 보낸 헤롯은鑿５藥寬� 없어졌다는 말을捉窩� 16명의 경비병을仄복煇맛퓻� 회부하여瓚鰥貶“疼사형을究굅灼臼눼穆 그런募牡슴� 헤롯은箚÷鵑渶し� 내려가 그갱에 머물렀다.� 행12:20贊痍纛� 가이사랴에戮獵� 동안 두로와 시돈의遮淪Ⅵ湧� 그를嗤립し� 왔다.置痍纛빈본렐戮� 두層돕� 사 뻐湧뿡매우 못마땅해하고牡羚珦많퓐菅이遮淪Ⅵ湧�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模났戀臼� 그를惻뻤셀� 헤롯에게謨�遲쁑청하였다� 그 두層돕척� 헤롯의 영토와 무역을輪玖尤꾸경제적으로瓚프맨求� 형편이었다� 특히 식량은贊痍纛� 눼스리는 영토옘섣某永涌㈍蔘� 하였다芎 행12:21 알현을 허락한 날이層퓽� 헤롯은璨崙뻗�입고牟襤쩔� 앉아 그들에게牟Ъ냅상하였다芎 행12:22牟Ъ냅暻끝나자 그들은 열렬한 박선를暮립뻗奧"인간의 음성이類틈灸꾕신의 음성입니다"하고 소리쳤다.
행12:23 그러나仄隣순간陸獵纛� 천사가輪痍纛� 내리쳐 헤롯은箚� 병이層榕� 릴에 구더기가 가득 슬어서 죽었다. 하 풔� 지돌려야 할 영광을陋》光� 사 뻐涌“獨� 예배를錯濱� 죄를 저질렀 � 때뭡이었다芎 행12:24 하 풔纛� 말씀은 점점 더 널리讚防側� 새로운 신도들이 날로 늘어갔다芎 행12:25 바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濂劉流湧� 임무를嗤뗑÷� 요한 마가와 함께 안디옥으로 눼시 돌아갔다.� 행13:1淄홴嘲좇� 교회에섣는 바나바와 사울외에 '흑인'이떼는 뜻의 니게르떼는 별명을 가진 시므온과 구레네 사 � 루기오와 영주置痍篤藍� 젖동생 마나엔 등이 예언자와 교사로戮逑構� 있었다芎 행13:2 하루는 그들이 금식하며六뭔晝�드리고 있는데 성령 주�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捉蹊愧세워 내가流� 사 殆“疼맡길 특별한 일을 하게謀臼㈅�"하고 말씀하션다.� 행13:3 그래濂劉流湧� 금식기도를毬〕싫커� 두 사 殆“疼안선를謀構� 떠나 보냈다芎 행13:4 성령의 지시를層蕙� 실루기아로冒뻔졀� 바나바와 사울은 배를纘린蠶구브로 섬으로물풍歌Т�.� 행13:5 요한 마가도茶流湧� 돕 � 위해 동행하였다.劉流湧� 살라미떼는 동네의 여러戮�育� 회당에流榕載� 하 풔纛� 말씀을 전파하였다芎 행13:6 이 마을에섣牡� 마을로 섬 전체를層管� 다니면濂模낢낯�계속하여茶流湧� 마침내 바보라는 마을에 이르렀을 때였다.劉陋뼁〈� 거짓 예언자이며纂祁� 섣기오 바울의 시종인瑠牟뭡굡箚� 하는 유대인 마술사가戮羚駭穆 총독은 사려 깊고 통찰력戮獵� 사 뼈潔底� 바나바와 바울을矛殼뽀臼눼穆 그는 하 풔� 주� 전하신 말씀을 듣 옇�원하였다芎 행13: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3:8 그러나嗤떼荇� 엘루마는 총독이捉� 사도의 말에 귀를袂藪占눼鳴솖주님을錯構瀆될까봐茶流湧� 훼방하였다芎 행13:9 그러자 바울이떼고도鑿恬�� 사울이 성령이矛歷맨臼⒀마술사를母杵틤만汭말하였다.� 행13:10 "기만과 악독이箚〉� 차고窄醍� 선한 일의 원수인 이 악마의戮黴컁�, 언제까지 주 � 대항할 작정이냐?� 행13:11痔訣� 진노하신 하 풔� 주� 벌을 내려 너는 한동안 빛을 보지嗤幣求찝맹인이 될箚痼풔穆" 그러자 바로劉隣순간에 안개와 어둠이 그를層ㅎ底� 그는 앞을榴促育만奧손을戮蓚� 부축해 줄 사 汰� 찾았다芎 행13:12 이것을 본 총독은 하 풔纛� 말씀의仄풔�� 놀아워하며贊� 풔纛뿡믿게뭇퓸駭穆� 행13:13 바울戮逑敾� 바보에섣摹甕�타고摹屎天�틔槐가는 길에 버가떤는 항구에惻뻔홱�. 그러나側킥茱�요한은 두 사 汰� 남겨 두고謨�靡꾸예루살렘으로 돌아갸 버렸으므로� 행13:14 바나바와 바울만이 비시디아竄峙嚥§있는 좨디옥이떼는 도시로 갔다. 좨식일이流퓸� 두 사 汰� 예배를捉躍�졀� 회당으로 갔을 때였다.� 행13:15 보통 때처럼琉兆셈핵책과 예언섣冒떫뗌� 끝낸 예배위원들이 두 사 殆“疼부탁하였다. "형제들이여, 혹시璨痢�“疼가르칠 말씀이 있거든柳た읊탉� 말씀하여竄笭駕첼일"� 행13:16 그래섣摹牟岾敬일어나 모인瘤� 뻐涌“疼인사한鑽커� 설교를治쳄徘臼눼�.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그리고牡敬자맙에鳴饔척� 하 풔纛색경외하는 여러분, 우선 우리璨せ玲§대한 이야 옆� 설교를治쳄徘構黴윱求�.� 행13:17 이스라엘 백성의 하 풔� 주껜� 우리竄떻捉湧뿡가려 뽑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국 땅 애굽에서痔譴堧括� 종살이를 하고 있는 그들을 높이셔서 영광스럽게袂맡銖妹주셨습니다.� 행13:18 그리고 광야를錯捐꽁求怖40년流옛효〉딛그들을 양육하여竄玲決윱求�.� 행13:19 그후옘 하 풔� 주껜� 가나안 일곱 민족을琉湲좃쳔갹챨孱그들의 땅을痔決볘璨� 민족에게某撰� 재산으로陸玲탉� 약 450년流옛횬犬�사사들을梔셀� 눼스리게므究決윱求�. 이렇게謀漫� 예언자 사무엘 때까지 이르렀습니다.� 행13:20�(19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3:21 이때 백성들이 왕을梔셀� 주실 것을 요구하자 하 풔� 주껜� 베냐민竄緻� 사 � 기스의 아들 사울을茶流湧� 왕으로뭡셀耳탉� 40년流옛횬뿡눼스리게므究決윱求�.� 행13:22 그리고 그를錯갬�ぐ疼하신 뒤에는榴느�뿡왕으로뭡셀肄챨孱'내가 이새의 아들 눼윗을倫＞틂쩜릿� 그는 내 마음옘 드는 사 汰甄�.劉陋� 내搾嚥§복종하 � 때뭡이다'하고耗ぢ霞究決윱求�.� 행13:23뮌驚눼윗의鑽캬梁가운데서 하 풔� 주� 약속하신 대로瓚決볘璨ㅐ상구세주 예선 주� 나신 것입니다.� 행13:24 이분이璨음� � 전에 세례 요한은瓚決볘璨ㅐ� 모든 사 뻐涌“疼죄에서侈개� 하 풔� 족� 돌아와야 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芎 행13:25 요한은茶戮� 생명이鳴탔� 다해箚〈� 무렵에 이렇게摸뽀臼늄윱求穆�'여러분은冒じ�메시야로 생각합니까? 나는 메시야갸 아닙니다� 그분은箚� 오십니다� 냘는 그분의 신발끈조차 풀어 드릴 만한瓚微訃뒝없는 사 汰都求穆 냘는 그분과 비교조차 할 수陸愎� 참으로類틜� 가치도毛愎� 사 汰繭出말입니다.'� 행13:26 아브라함의戮靡卵� 하 풔纛색경외하는 이방인 여러분, 이 구원은 우리窄醍罐� 위한 것입니다芎 행13:27 그런데도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과茶流湧� 지도자들은 예선를瑁戮湛막館� 예언자들의 예언이 이루어지게謀臼늄윱求穆劉流湧� 좨식일마다臼뭬弔愍� 말씀을 읽고서도六뭡� 주� 바로六뭬弔湄湧� 기록한 그분이떤는 것을 깨닫지도 죄아보지도 못한 것입니다芎 행13:28 그들은 예선를矛냘徨� 만한燦틜シ� 정당한茶鳴킵뒝없이 빌라도에게鳴�鄂臼⒀예선를瑁戮隔疼하였습니다芎 행13:29 그분의 죽임에 관한 모든 예언대로茶流湧� 다逑鰻×� 후옘 그들은 예선의 시체를治各微×세꾸내려다갸瑠ゴ煊� 장사하였습니다芎 행13:30茶瀏��하 풔� 주껜� 죽었던璨뭡구┽눼시 살리션습니다芎 행13:31 그후六뭡� 주껜� 갈릴리에섣牟뭍瀯痍쉽沮� 동행한齪� 뻐涌“� 여러瑠� 모습을 나타내 보이션습니다� 이 사 宕湧暻계속해濂 이 사실을璨㈆�사 宕� 앞옘 증거하고舅獵� 것입니다芎 행13:32痔訣� 바나바와  풩� 기쁜 소식을牟㈆�極“疼가지고 왔습니다� 그 기쁜 소식이란贊� 풔� 주� 예선를募늄� 살리심으로써 우리竄떻捉涌“疼하신 하 풔纛� 약속이璨痢�때에 와서 실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시편 제2편옘서 '오늘 내갸 너를惻� 아들로硫셀� 영광스럽게謀臼눼�'고 하신 그대로입니다.� 행13:33 (32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3:34置� 풔� 주껜� 예선를瑁戮슴≒꾕살려 내신 뒤募늄척� 죽지淄歌瀆하셨습니다. 이것은硫별嚥�,�'내가 옛날에榴느�挾맺은 즌약을茶榴酉� 지켜서 그 모든 약속을 너희에게牡肩獰� 주겠다'고 하신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芎 행13:35 눼른 시편에섣는, '주 주� 이 몸을 스올로 팽개치지淄各맒챨孱주님만을 애타게袂琉�� 이 몸 버리지淄各맒첩��'고 더 자세히 말씀하션습니다芎 행13:36 이 말씀은 눼윗을陋「��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하 풔纛� 뜻에流蕙� 섬 옇� 살다갸陸類底� 땅옘 묻혔고 그의 몸도 썩어 없어졌습니다芎 행13:37 그러므로뮌驚말씀은 눼른 분을陋「�� 것입니다� 하 풔� 주� 눼시 살리신 분은摹ゴ� 속에濂 썩은瓚舅敬없습니다芎 행13:38 형제들이여! 들으십시오� 그분이錯慕愧예선입니다. 이 예선를摸뻘潔耉폐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을 수戮笭윱求穆� 행13:39 예선를摹求� 사 뼈붙누구나痴介【�해방되어 의롭다는 선언을瑠事� 수戮笭윱求穆 이것은戮껸萱� 절대로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芎 행13:40痔訣� 여러분은牟뭬弔湄湧� '너희 유다의 반역자들아, 너희는 똑똑히 보고 또 쳐다보고 어안이 벙벙하여撰�愧얼굴만 보며劉璲� 막히게冒錚搾�. 왜냐하면 내갸 너희의 시대에 그토록 무서운 일을 할 것이다� 이런 일은募ŉ� 이야 옇┩해주어도 너희갸瑠舊淄痔� 것이니 너희갸陸泰�보고 겪어야 할 것이다'라고 한 말이牟㈆�極“疼적중되지淄茄돈� 조심하십시오�"� 행13:41 (40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3:42 그날 사 뻐湧� 회당을 나오면濂摹牟占“疼다음 안식일에도璨暠� 설교해 줄 것을 간청하였다芎 행13:43 회당에서 예배를捉躍� 많은 유대인들과澯탑湛啓두터운 이방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捉蕙� 나濂자 두 사 汰붙그들에게謀� 풔� 주� 베푸신 자비를峙騁틉湧絹돈� 권면하였다芎 행13: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온 동네 사 宕湧暻하 풔纛� 말씀을 들으려고窄嘲㈄榕駭穆� 행13:45瓚�育琯湧� 수많은 사 宕湧暻모여드는 것을 보자 질투갸瘤珝秉� 욕설을讚舫括만奧바울이輪求� 말끝마다球莩釉� 하였다芎 행13:46 바울과 바나바는榴侍淪構疼그들에게模굶曹臼눼�. "하 풔纛� 이 기쁜 소식은 먼저榴營킵稶유대인들에게 전해져야 했소. 그런데도 당신들은 그것을 거부함으로써 당신들 스스로가 영원한 생명을 받을 자격이 없음을 증명해暮맙뉼�. 그러니 우리는 이제牡� 기쁜 소식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것의오�
행13:47 이미 주 주껜�, '나는 너를 세계 만민의 빛으로뭡셀寢꾸온 세상의 어둠과 혼란을 없애고 땅 끝까지 이르는 세계 만민이冒訶�통하여車だ현구원과 해방이 무엇인지幟龜炸� 알게謀構渼�'하고 말씀하션으니 주님의 말씀대로 된 것이오�"� 행13:48 이 말을捉湧� 이방 사 뻐湧� 기뻐 어쩔줄 모르며贊� 풔纛� 말씀을 찬양하였다� 그리고牟동幣� 생명을 얻기六幣求� 사 뻐湧� 다絿킵뎔⊆되었다芎 행13:49 하 풔纛� 말씀이璨� 지방에茅防� 나갔다芎 행13:50茶瀏�� 유대인들은 율법에 충실하게뭇醯４� 것이 하 풔纛뿡믿는 것이라고 생각하고劉故括琯欲挾그 도시의 유지들을梔굘옳臼⒀바울과 바나바를錯玟末臼⒀쫓아냈다芎 행13:51 바울과 바나바는劉流涌“疼항의하는 뜻으로瑠像� 먼졈를芼棘塡버리고牡隔煮臼쩜막愧떠났다芎 행13:52淄홴嘲좇� 신도들은 기쁨과 성령으로뮨歷맨� 상태였다芎 행14:1 바울과 바나바는戮隔煮臼쩔【�뒀함께 회당에流榕載【꾸설교를置臼눼�.劉流湧핵설교를層湧� 많은 유대인들과瓚譴堧琯湧� 신도가層퓸駭穆� 행14:2 그러나置� 풔纛� 말씀을 대수롭지淄歌瀆여기는 유대인들은瓚譴堧琯湧색선동하여錯牟銓� 바나바를贊易璲� 터무니없는 악담을讚舫刮� 댔다芎 행14:3 바울과 바나바는劉六� 굴하지淄歌� 오랫동안 그갱에 머물러 있으면섣榴侍淪構疼하 풔纛� 말씀을 전하였다.陸� 주껜찝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瑁笭첨졀孱그들에게芼� 기적을 이루게므究甄穆� 행14:4茶瀏�� 그 도시 사 뻐湧� 의견은捉祈� 갈려져瓚�育� 지도자들을뭇醯４� 사 宕湧暻있는가 하면 바울과 바나바의 편이 된 사 宕俑� 있었다芎 행14:5痔譴堧琯欲挾유대인들이 그들의 지도자들과 한패가層퓸� 두 사 汰� 습격하여捉뭍� 쳐죽이려고 모의하고舅獵募� 소식을 듣고球牟銓� 바나바는陋� 몸을 피하여着怜×윱灸꾕지방에戮獵�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痔慣� 마을에 가섣� 행14: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4:7 복음을 전하였다芎 행14:8 두 사 汰� 루스드라에戮聆� 때� 퓔庸껼壙� 한 번도 걸어본 일이類愎� 앉은뱅이를 만났다芎 행14:9錯牟岾붓자신의模낢낯�듣고 있는 그를峙帽鑿린孱그에게鳴嚼㏏事� 만한錯舅습� 있다는 것을 알자� 행14:10 그에게�"일어서시오"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갸瑠劾그일어나 걷 � 시작하였다.� 행14:11摹牟岾敬이룬瓚缺岵� 본 사 뻐湧� 루가오니아 말로 "이들이야말로 사 汰� 모습을 하고 온 신이다"하고 소리쳤다.
행14:12 그러고는 바나바를贊餞澯� 제우스라幟罐０孱바울은 주로 설교를置臼눼廟해서 헤르메스라고留念떪�.� 행14:13 그 도시의 성문 밖에牡獵� 제우스 신당의 사제는 황소 몇 마리와 화관을構≠側� 와서 성문에섣袂봐森欲� 함께 두 사 殆“疼제사를痴惻뻔졀� 하였다.� 행14:14牡� 광경을 본 바나바와 바울이 자 영湧� 옷을 찢으며茶봐� 속으로 뛰어 들어가 외쳤다.
행14:15 "여러분,摹ソ� 짓을 하고舅玲�?璨痢�딛여러분과 똑같은 사 汰繭出걸 모르시오? 우리는 눼만牟㈆�極“疼기쁜 소식을 전하여瓚肩� 헛된 일을 버리고某苡� 계신 하 풔� 지돌아오게므狗졀� 왔을 따름입니다� 하 풔纛�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입니다芎 행14:16 지나간 시대에는 하 풔� 주� 모든 민족이 제멋대로 살게冒뻘値� 두션습니다芎 행14:17 그렇다고 해서 하 풔纛뿡모르고某理돈� 내버려 두신 것은 아닙니다� 하 풔纛뿡알게謀求� 것이 언제나牟痢�주위에 있었습니다� 비를惻뻔� 주신 분도 하 풔纛決챨孱철따떤 열매를 맺게謀蠻笭챨孱먹을側痼� 풍성하게謀臼� 여러분을 즐겁게謀蠻笭� 분도 하 풔纛決苛求穆"� 행14:18 이렇게謀漫� 바울과 바나바는瘤� 宕湧暻자 영涌“疼제사痴惻뻔졍� 것을 간신히 말렸다.� 행14:19 그러나仄瀏觀壙� 불과 며칠 후옘 안디옥과瓚隔煮臼쩔【� 몰려온瓚�育琯湧� 그層돕� 사 뻐湧뿡선동하여讚便오� 일으켰다. 그들은 바울을姆뭍� 쳐서 쓰러뜨린 후硫복邦막愧끌어다球値홱�. 죽은陸� 죄았던 것이다芎 행14:20 신도들은 마음을 졸이며錯牟岾쁑둘러쌌다� 그러나峙牟岾붓자맙에섣牡耉爭ご醮� 아무 일도 진었다는 듯이 성으로 들어갔다� 이튿날이層퓽� 바울은瑠冒す牟� 함께 더베로 갔다.
행14:21 그갱에섣 복음을 전하고玖뮌� 신도들을 얻은 후옘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을 거쳐 안디옥으로 되돌아왔다.
행14:22 두 사 汰붙들르는 도시마다玖醍� 신도들에게 하 풔纛뿡사 浩構� 서로 사 浩求� 마음을 북돋아 주었다. 그리고毛錚건� 박해가 오더라도錯舅습� 지키떤고 격려하였고 하 풔� 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행14:23 바울과 바나바는琉醍� 교회에 장로를痔疸灼構孱그들을痔㎸漫� 금식기도를溝躍� 후옘 그들이錯舅습막轎의지하는 주 � 장로들을嗤챨若�.
행14:24 그러고 나濂 두 사 汰붙비시디아竄峙堧� 거쳐 밤빌리아로鳴Т�.
행14:25 버가에섣 눼시 복음을 전한 후옘 앗달리아로冒뻔졀Т�.
행14:26 그갱에섣 배를纘린蠶그들은 드디어毛홴嘲좇막� 돌아올 수戮羚駭�. 안디옥은 복음을 전하떤는 하 풔纛� 분부를錯斌蠶그들이 처음 길을 떠났던 곳이다芎 행14:27 두 사 汰붙신도들을 모아 놓고牡換동㈖姓보고를置求� 한편 하 풔� 주껜� 이방인들에게도 신앙의 문을 열어瑁玲퓽습� 알렸다.� 행14:28 그리고牟윷㏊옛� 안디옥에濂 신도들과 함께 지냈다芎 행15:1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에戮聆� 때였다� 유대에濂牟� 사 宕� 몇이 여전히 신도들에게 유대의 옛 관습대로 할례받지淄各만� 구원받을 수類愎鳴� 가르치자� 행15:2 바울과 바나바는劉流欲� 큰 논쟁을摹嚮눼穆 그래濂 신도들은 그竄峙� 사 � 몇을 동행시켜 바울과 바나바를璨뭍瀯痍습막� 보냈다� 그錯�┯� 사도나痔藥琯欲� 함께 협의하여贊莫簫� � 위해서였다.� 행15:3 온 교회갸瑠牟情일행을 전송하였다. 그들은 베니게와 사마리아를 거쳐 가는 동안 이방 사 뻐湧敬믿게뭇� 소식을摸醍� 신도들에게毛腔� 기쁨을 함께  풔낫�.� 행15:4 예루살렘에 도착한 그들은 신도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인 모든 사도와 장로들의 환영을 받았다. 바울과 바나바는戮換동㈖旋傷� 하 풔� 주� 어떻게姆동皐玲풔째「┽그대로 보고하였다.� 행15:5茶溜㏏원래는 바리새파옘 속해 있다갸謬킵뎔⊆된某� 宕� 몇이 일어서서痔譴堧括繭꾕할지라도澯킵뎔⊆된牡鵑站모세의鳴「Ｄ㎢酉� 할례를錯斌蠶유대인의 관습과瓚퓰컥쁑빠짐없이 다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행15:6 사도들과 교회 장로들은瓚驚문제를 결정하고자 회의를璨�駭穆� 행15:7 토의갸 끝없이 거듭되자 베드로갸 일어서서嗤뽀臼눼�. "형제 여러분, 하 풔� 주껜� 이방 사 뻐涌“� 복음을 전하여錯舅습� 갖게므狗졀� 오래전에 여러분鳴×諍�� 나를側》� 뽑으신 줄을榴穆알고 계실 것입니다芎 행15:8 인간의 마음을 환하게毛江� 계시는 하 풔� 주껜� 이방인들도錯騁틉湧隔� 계시다는 것을 알게므絿첨졀孱우리들에게瑁玲풔� 것과 똑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셨습니다.� 행15:9 하 풔� 주껜� 그들과 우리齪瑛結∬아무런 차별도 두시지淄刻柰孱우리들에게謀究甄� 것과 똑같이 그들도錯舅습막愧깨끗함을瑠斌瀆하셨습니다.� 행15:10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毛渚갸� 우리竄떻捉湧犬べ우리가 다 질 수陸騙駭� 무거운瑁活뾰그들에게瑁熾寢꾸하 풔� 주� 하신 일을琉뗌슈酉� 뜯어고치려 듭니까?� 행15:11 여러분은瑁� 예선 주�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摸醍� 사 뼈� 똑같이 구원하신다는 것을 믿지淄駕윱歐�?"� 행15:12 이 말을捉窩� 더 이상類틜サ� 반론을 펴지淄刻年穆 그리고摹冒す牟� 바울을芼淪� 하 풔� 주� 이방 사 뻐涌“� 베푸신 여러戮缺好§대한 이야 옇�들었다芎 행15:13 두 사 汰� 말이冒〕だ� 야고보갸 자맙에섣牡耉爭�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제 말씀을 들어暮맒駕첼일� 행15:14竄떡� 전 베드로는謀� 풔� 주� 처음으로 이방 사 뻐湧색찾아가歐流� 중에서 하 풔纛� 이름을 높이 찬양하는 자들을뭔念�주션던 때의 이야 옇�들려주었습니다芎 행15:15 이방 사 뻐湧敬돌아와 믿음의 한식구가層휠이 사실은 예언자들의 예언과도 일치합니다� 예언자 아모스의 예언에 나오는 이 구절을 들어보십시오芎 행15:16 그 뒤에 내가榴늄� 돌아와 무너지遮느�헹도성을榴늄� 세우겠다� 내가綸贊昇⊆된袂陋뼈뻘보수하고 눼시 세우겠다芎 행15:17 그래섣冒꼭붓백성이榴덕주를稚＠만奧내게暮뮐악求� 이방인들까지도 눼痴寧�찾을 것이다芎 행15:18 오래전부터 이것을 알려 주신 주 주� 이렇게摸뻬맨究풔�.'� 행15:19 그러므로뭄� 의견으로는謀� 풔� 족� 돌아오는 이방 사 뻐涌“� 우리瓚�育括� 율법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芎 행15:20 눼만牟而璨“疼제물로뭐矛틈� 고 옇�먹지 말고,窄醍� 음란한 행동을 하지嗤뺐�,窄珠뭉꾕죽인 짐승의 고 옜� 피를嗤讀� 말떤고 써섣 보내는 것이 좋으리라고 봅니다芎 행15:21 예전부터 대대로琉醍� 도시의 유대인 회당에서는 안식일마다舅肩� 것을 금하는 글을 읽어璨纛릿� 말입니다."� 행15:22 사도와 장로들과 온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그들이 뽑은遮淪Ⅸ�안디옥으로 보내 이 결정된某聆戮� 알리기로鳴燒피臼눼穆 그자맙에섣募淪Ⅷ� 뽑힌 사 汰붙신도들鳴×諍�� 지도적인 위치에 있던 바사바라고도鑿恬�� 유다와 실라였다.� 행15:23 그들이 가지고 간 편졈의 내용은 눼음과 같았다� '안디옥과撰嗤�틸� 길리기아에 계시는 이방인 형제 여러분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과 형제들이錯�횬뿡드립니다芎 행15:24뮈㈀宿� 간 신도 몇 명이牟㈆�隙� 당황하게 만들고臼㈆�隙� 구원받는 일에 대해서 까지 의문을 가지게 했다는 말을捉榕享윱求穆 그러나仄流湧빈우리가 보낸 사 뻐湧敬아닙니다芎 행15:25 그래섣牟痢�� 이 기회에 공식적인 대표 두 사 汰� 사 浩求�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玖맛揚謳》槐결의하였습니다芎 행15:26 대표인 유다와 실라는 우리竄獵� 예선 그리스도를牡㎸漫� 목숨을 내놓은 사 宕湧都求穆 여러분의 질뭡에測淪漫� 우리갸陋甦ㅗ� 바를牡遣筠湧敬직접茶링管� 전해 드릴 것입니다芎 행15:27 우상에게瑁┨갬菅바쳤던 것을 먹지嗤뺐�,窄珠뭉꾕죽인 짐승의 고 옜� 피를嗤讀� 말고,搾� 음란한 행동을 하지嗤떽駕첼일 그러나仄隣이외의 유대인의 율법을牟㈆�極“疼짐瑁熾珥� 것은硫볜�� 뜻이類틈灸껜� 것이 우리의 결정입니다. 이것만 지켜 주신다면 충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행15:28 (27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5:29 (27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5:30 보냄을瑠事붓네 사 汰빈곧 안디옥으로 내려갸倫騎만�소집하고 편졈를牡患僿臼눼�.� 행15:31 편졈를牡隙붙모든 사 뻐湧� 크게袂脩되臼눼�.� 행15:32摸뻬� 전하는 은사를峙事붓유다와 실라의模낢낫� 신도들에게母탑湛� 더욱幟溝맘� 주었다.� 행15:33 그래濂陋킥茱�얼마 동안 머무른 후옘 예루살렘 교회로 보내는 감사의 편졈를鳴≠側� 돌아갔다.� 행15:34�(없음)� 행15:35 바울과 바나바는劉榴酉愧안디옥에琉達갬�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撰낢냘臼눼�.� 행15:36 얼마 후옘 바울은瑠冒す牟“疼다시仄隣전에 전도한 여러流돕첩� 방문하여齪燭� 신도가層휠이들이類錚뺐疼지내고 있는가를幟맛微� 제의하였다芎 행15:37 바나바도 찬성하였다� 그리고牟鄂� 마가도捉Ⅸ�� 가 옇�원하였다芎 행15:38 그러나峙牟岾붓요한이 밤빌리아에섣謨�� 먼저流뭬튼� 버린 일을瘤珝▤構箴찬성하지淄刻年穆
행15:39 두 사 汰붙끝까지 대립하다가輪苡沮� 바나바는瑠甕�타고摸떠×� 함께 구브로로鳴“�
행15:40峙牟岾붓실라를纘쳬臼⒀신도들이 주님의 은총을뭔穿滴주는 가운데 안디옥을侈개� 육로로模嗤�틸� 길리기아竄峙堧� 두루 다니며 여러劉냠맙� 힘을 북돋아 주었다.� 행15:41 (40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6:1 바울과 실라는 더베에 들렀다갸 루스드라로鳴Т쨉� 거기서層霽醍Ⅶ껜� 신도를 만났다� 그리스도인이 된 유대인 어머니와 헬라 태생의 아버지 사이에서緇쩐爭� 행16:2層霽醍Ⅴ�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신도들某瑛結∬칭찬이牡愍玟捏사 뼈潔駭�.� 행16:3 그래濂瑠牟岾붓자 영湧� 전도여행에 동참해 줄 것을 청하였다� 그러나仄隣지방에戮獵� 모든 유대인들이 디모데의 아버지가輪餞� 사 汰繭껜� 것을 알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출발하 � 전옘 그들이鑿릿� 앞옘서 할례를錯斌疼하였다.� 행16:4 그러고 나濂 그들은 도시마다溝管� 다니면濂某永도欲� 장로들이 결의한 이방인들에榴淪� 사항을 전달하였다.� 행16:5茶냠릿� 날이側�値� 믿음이 자떤고 신도가痴≠� 늘어갔다芎 행16:6 그다음옘 그들은 브루기아와 갈라디아竄峙堧� 그냥 통과하였다� 성령 주� 좟시아竄峙嚥〈� 가지 말떤고 지시하션 � 때뭡이다.� 행16:7 그들이錯ソ첸폐지경 가 樗� 이르러留苟� 비두니아 지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또다시熾뭡굼� 영이 허락하시지淄刻年�.� 행16:8 그래서 무시아竄峙堧� 통과하여箚弔� 드로아로鳴Т�.
행16:9 그날 밤에 바울은瑠募穆건너摸떠鍍뎨커� 사는瘤� � 하 품⊆"이리로陋풍却暠� 우리를姆동皐笭駕첼�"하고 간청하는律�瓚색보았다.� 행16:10牟痢�� 곧 마게도냐로鳴”綏槐결정하였다� 하 풔� 주� 그갱 사 뻐涌“� 복음을 전하시고자 우리를暮립뻥척� 것으로 생각했 � 때뭡이다.� 행16:11 우리는 드로아에섣 배를纘린蠶사모드라게로陸颱璿臼� 이튿날 네압볼리로陋Т鳴쇌 행16:12 거기서層葯助滴빌립보에 도착하였다� 빌립보는 마게도냐 국경옘濂 조금 들어간 갱에 위치한 로마의 식민지였다� 우리는 거기서嗤穎�� 지냈다芎 행16:13 좨식일이流퓽� 우리는瘤� 宕湧暻기도하러琉弔甄� 곳이라고 생각되는 교외의 강가로鳴Т�. 그리고鳴킥� 모인六㈏湄涌“疼성경을 가르쳤다.
행16:14 그들鳴×諍Ⅴ� 두아디떤 시에濂牟� 자색 옷감 장선 루디아라는 여자도 있었다櫃그熾㈏渼� 오래전부터 하 풔纛뿡공경해 오고 있었다� 그래서 루디아가 귀를袂藪岾隔� 있을 때에 주 주� 그 마음을 열어瑁玲텅꾕바울이嗤뽀求� 것을 다球騁틉湧隔瀆하셨다芎 행16:15 루디아가 온 집안 식구들과 함께 세례를錯斌� 나濂 말하였다. "만일 저를 주님의 충실한 신도로뮈㈀蒐킴摸� 제 집에 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仄隣여자갸 무척 간곡하게 청하였으므로뮈痢�쬈그稚苛釉� 받아들였다.� 행16:16毛箏�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陋�×§있는 기도처로鳴〈鳴� 우리는類퓐�� 사로잡힌車だ敬어린 여종 하 퓔� 만났다� 그 여종은瑁÷� 쳐서 자 � 주인들에게 많은 돈을瑠向� 주고 있었다芎 행16:17 그런데 그熾㈏微� 따떤오면濂�"하 풔纛� 종이신 이분들은璨㈆�隙� 죄를 용서받을 길을 알려 주러 오셨다!"하고 큰소리로뮈報� 댔다芎 행16:18 그熾㈏微� 매일같이 이렇게姆蕙껜募玖� 소리 지르자 바울은榴� 참지嗤幣構� 그熾㈏悶“� 붙어 있는類퓐�섟� 호통을 쳤다.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柳陋� 명령한다. 이 여자에게섣 나가라!"그러자 그 순간에 악령이 나가球値홱�.� 행16:19 이제 돈벌이 할 희망이 사 竄� 버린 그 여종의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를暮牡蓚팻� 광장에戮獵� 법정으로旒彭� 가濂 고발하였다.� 행16:20 그들이 소리쳤다. "이 유대놈들이 우리의 도시를 망치고舅玲�. 이자들은 로마 법률에 위반되는 것들만 가르친단 말이오�"� 행16:21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6:22물㈏� � 몰려든茶봐像暻광장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그들과 합세하여錯牟銓� 실라에게 욕설을讚舫戮� 치안관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벗기고 채찍으로琉탕珦� 하라고 부하에게 명령하였다.� 행16:23 사정없이 내리치는 채찍에 등이 벗겨지고 피갸 흘러惻뻔홱�. 치안관은 두 사 汰� 감옥옘 처넣으면섣琉맘� 그들을惻憁� 버리는柳�〈� 목숨이 붙어나지嗤幣� 것이라고 간선에게 을러 댔다� 간선는� 행16:24 바울과 실라를瑁╂� 좨쪽에戮獵� 깊숙한 감방에陸暄爭貂蠶발을癡塔옆� 채워 놓았다.� 행16:25 한밤중에 눼른 죄수들이 듣고 있는 가운데 바울과 실라가 주 � 기도와 찬송을 드리고 있을 때였다.� 행16:26 갑자 � 큰 지진이 일어나듯 감옥이 밑바닥부터 흔들리더니 문들이摸醍槐열렸다. 그리고 죄수들을 묶어 두었던 쇠사슬도 눼置�홱�.� 행16:27 잠이仄向� 뭡이 열려 있는 것을 본 간선는 죄수들이 도망 친줄耉江�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하였다.� 행16:28 그때 바울이梔恬�틈�. "당신의 몸을 해치지嗤떽첼일 우리는琉醍槐여기戮玲�."� 행16:29 간선는 무서워 온몸을 떨면섣流咀弩� 가져오게므臼⒀지하감방으로 뛰어 내려갸瑠牟銓� 실라 앞옘 엎드렸다.狎 행16:30 그리고 두 사 汰� 밖으로戮琯되妹나와濂 "두 분 선생님,類錚뺐疼하면 저도 구원을 얻을 수戮斂黴윱歐�?"하고 물었다.� 행16:31 두 사 汰� 대답하였다. "주 예선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과榴營탔� 온 가족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행16:32痔肩린疼해서 두 사 汰붙간선와 그 온 집안 식구들에게瑁獵纛� 복음을 전하였다芎 행16:33 간선는 두 사 汰� 상처를淄컁� 주고 치료를置捏후옘 온 식구와 더불어 세례를錯騁年�.� 행16:34 그리고 두 사 汰� 자 � 집으로戮琯되臼� 음식을募陸▤玖汭온 가족과 함께 신도가層휠것을 기뻐하였다.� 행16:35 눼음날 아침 치안관들은 경비병을幟립뻬� "두 사 汰� 석방하라"고 통고하였다.� 행16:36 간선갸瑠牟占“疼두 사 汰� 다牡愍�� 몸이 되었음을 알렸다.� 행16:37 그러자 바울이 말하였다 "아, 안 되오� 이대로는毛� 됩니다. 그들은 로마 시민인뮈痢�┽재판도 하 � 전옘 군중 앞옘서 채찍으로溜㎏�蠶감옥옘까지 처넣었소. 그런데 이제 와서 슬그머니 우리를惻뻠립뻔� 하다니, 이것으로瑠�┛� 끝났다고 생각하시오? 그들이 직접璨暠� 우리를冒뻠립뻑箚� 하시오�"� 행16:38 경비병들의 보고를層湧� 치안관들은 바울과 실라갸 로마 시민이떤는 말에 그만 가슴이 내려앉았다戮� 영湧� 목숨이 달아나지나淄痔뺑儲하여箚缺� 덜컥 났던 것이다芎 행16:39 그래濂劉流湧� 곧 감옥으로榴玭졀§두 사 殆“疼머리를模뼈見奧이도시를 떠나 달떤고 빌었다.� 행16:40峙牟銓� 실라는 루디아의 집으로 돌아갸 신도들에게 한번榴� 설교를置� 후옘 그갱을뭉개뎬穆� 행17:1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로鳴Т�. 거기에도瓚�育括� 회당이 있었으므로� 행17:2 바울은榴� 하던榴酉愧회당에陋【꾸세 번의 안식일에 걸쳐模별堧� 펴놓고模낢낯�하였다.� 행17:3 메시야의 고난과鑿洸걀§대한 예언을模낯灼構蠶예선갸 메시야이심을 증명하였다.� 행17:4 청중 가운데 여러瘤� 汰� 감동을錯斌� 신도가層퓸駭穆 많은 경건한 헬라 사 耽挾그 도시의 귀부인들도澯킵뎔⊆되었다芎 행17:5 그러나 이것을 시 옳� 유대인 지도자들이鳴타�� 불량배들을 모아 폭동을 일으키게謀臼눼�. 폭도들이 바울과 실라를侮騙爭뻬� 시의회에섣矛낱幸斌疼하려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행17:6 폭도들은 거기서層� 사 汰� 찾아내지嗤幣舅� 그 대신옘 야손과 신도 몇 사 汰� 끌고 의회로鳴【� 좟우성을倫틈�. "세상을 온통 뒤집어 놓은 바울과 실라갸 이곳에도璨都쨉δ 행17:7 야손이 그놈들을 자 � 집옘 맞아들였소. 그놈들은琉醍槐가이사 대신옘 예선라는榴뉨� 왕이 있다고模굼徨構孱다니는 반역자들이오�"� 행17:8 이 말을捉湧� 시민과 치안관들은 이 일을 처리하는 일로輪祇� 떠들썩 하였으나 보석금을錯斌� 그들을惻邨� 주었다.� 행17: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7:10 그날 밤으로母킵도湧� 서둘러 바울과 실라를暮７岷틔槐보냈다� 베뢰아에榴遠� 두 사 汰붙늘 하던榴酉愧그갱 회당에陋【껨� 설교를置臼눼�.� 행17:11 베뢰아瘤� 宕湧� 데살로니가瘤� 宕墉릿募� 훨씬 마음이 틔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硫낢낯�들었다. 그리고摹牟銓� 실라갸 가르치는 말이 진실인지淄江資� 날마다究별堧� 연구하였다.� 행17:12 그리하여窄뮌� 사 뼈暻믿게뭇퓸駭쨉� 그중에는 헬라의 상류계급劉故括琯欲挾남자들의 수도 적지淄刻年�.� 행17:13 데살로니가에戮獵� 유대인들은錯牟岾� 베뢰아에서 전도하고 있다는 말을捉瘟蠶거기까지 몰려와서 소란을 피웠다芎 행17:14 신도들은 급히募母츙바울을謀曼�막愧피신시켰다. 그러나 실라와層霽醍Ⅴ� 그대로劉陋뼁� 남아戮羚駭�.� 행17:15 바울과 동행했던瘤� 宕湧� 아덴까지 그를淄횬徨構疼바래눼痴� 뒤模談� 실라와層霽醍Ⅵ딛뒤따떤 와달떤는 바울의 전갈을 가지고 베뢰아로姆풩뭬튼Т�.
행17:16摹牟岾붓아덴에濂 실라와層霽醍Ⅸ┽기다리는 동안 시내를仄린戀求鳴� 사방옘 우상이 즐비한 것을幟린� 분노갸 치솟아六철駭�.� 행17:17 그래섣袂榴� 회당에陋【꾸유대인과 경건한 이방인들과纘衙隙� 벌였고 날마다歐ㅐ恙§나가섣陋킥熟나온瘤� 宕欲骸� 토론을 하였다.� 행17:18摹牟岾붓또 에피큐로스파와治뵀堊팎컥� 철학자들과도 토론을 하였다. 그러나 바울이 예선와 그분의 부활에榴淪� 말을贊玖� "이 사 뼈暻꿈을 꾸나 보군"하거나 "눼른 냘라의 신을峙舅마箚� 강요할 작정이군"하고嗤뽀求� 이들이榴類觀隙潔駭�.� 행17:19 그들이 바울을毛틔뮈윽鳴孱광장으로 데리고 가섣 말하였다. "그 새茶냠틸§대해 말해暮맒첼일� 행17:20 당신의 놀라운 이야 옇�어디 한번六痢�딛자세히 들어暮씜척穆"� 행17:21 아덴瘤� 宕湧犬�그갱에 사는六倂뮌琯湧빈모두가 늘 새로운 것을 찾아濂 듣고芼衙槿求� 것으로硫셀昰색보내고 있었던 것이다芎 행17:22뭬틔뮈윽鳴孱광장옘 섣자 바울은劉봐森湧상향해牡肩린疼연설하였다. "아덴謬첫� 여러분, 내가留� 옜솖여러분은摸탓� 종교심과澯탑擔�� 많은 사 宕湧都求穆� 행17:23 나는 시내를測募玖� 여러분들의 많은 제단을幟맘努윱求穆 그런데 그중의 하 퓻솖'알지嗤幣求찝신옘게'라고 쓴 것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袂� 신이 어뗍 신인지도 모르고模� 염� 있습니다� 그러 옜솖지금부터 내가劉留極§대한 말씀을 자세히 해드리겠습니다.� 행17:24 그분은牡啓세상과茶�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분입니다� 그분은謀求챨� 땅의 주인이시 � 때뭡에 인간의 손으로뭏링� 신전옘는 계시지淄駕윱求�.� 행17:25溜피� 인간의 손으로는 그분이熾幣絿척� 바를矛ㅏ� 드릴 수조차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謀却鄂� 것이 하 풩� 없으시 � 때뭡입니다� 오히려 그분戮黴탔� 모든 인간에게某燻恣� 호흡을 주시고逑却鄂� 것을 만족하게 채워 주십니다.� 행17:26 그분이置� 풔纛決苛求穆 하 풔� 주껜� 이梔섶璨� 있는 모든 인류의 조상인輪懦사 � 아담을窄링壤챨孱그에게섣부터 인류를 온 세계에茅防� 나가게謀究決윱求穆 하 풔� 주껜� 어느 나라갸 흥하고淄箏� 나라갸 망하며類彫� 그렇게姆�것인가를峙見� 눼痴ㅗ絿챨� 그들의 영토도 정하셨습니다.� 행17:27 이 모든 일을 행하신 목적은 사 宕湧� 하 풔纛뿡더듬어矛１綬몬하면 만날 수戮令돈� 하 �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하 풔� 주껜� 우리들募㈀맙孤� 멀리搾낼沮� 계시지淄駕윱求�.� 행17:28 우리는輪� 풔� 안에서 숨쉬고牟直汰隔�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시인 중의 한齪� 뼈� '우리는輪� 풔纛� 자녀들이라'고 말한 그대로입니다.� 행17:29 그러니 하 풔纛뿡인간들의 손으로묽鳧犬�은이나侈풔� 돌을劉助팻� 만들어 낸 우상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戮斂黴윱歐�?� 행17:30 지금까지는輪� 풔� 주� 이런 인간의 무졈를眸驩� 주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募㈀링瑩坼눼 우상을 버리고謀� 풔� � 돌아설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행17:31輪� 풔� 주� 임명하신 분을芼淪漫꾕공정히 심판하실 날을 정하셨 � 때뭡입니다� 하 풔� 주껜� 그분을 죽음으로부터 눼시 살리심으로써 이 일을 맡 옘甄募� 증거를某岾맑決윱求�."� 행17:32 바울의 말이 부활에까지 이르자 사 宕湧� 비웃 �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들鳴×諍�섦� "우리는劉隣일에 대해서 나중에 더 자세한 것을 듣고母暠�"하고嗤뽀求� 사 宕俑� 있었다芎 행17:33 바울은淪衙隙� 끝냈다芎 행17:34 몇 사 汰� 바울을姆蕙� 신도가層퓸駭쨉�, 그들鳴×諍Ⅴ� 시의회 의원인 디오누시오와 눼마리라는 부인과茶� 밖에募뉨� 사 뻐俑� 있었다芎 행18:1 그후瑠牟岾붓아덴을侈개� 고린도로물Т�.
행18:2 거기서幟뻐� 출신의 아굴라라는 유대 사 汰� 알게뭇퓸駭穆 그는 글라우디오 황제갸 로마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추방령을 내렸 � 때뭡에 아내 브리스길라와置蹈� 얼마 전에 이달리야에서 쫓겨난仄陋뼁� 와痔獵� 참이었다� 아굴라도 바울처럼倫돋뤽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바울은劉戮� 집에 묵으면섣陋걋� 일을 하였다.� 행18: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8:4瑠牟岾붓안식일마다邱릿玲§가섣牡�育貫疸몬아니떤戮譴堧琯湧색설득시키려고 애썼다.� 행18:5 실라와層霽醍Ⅰ� 마게도냐옘섣牟� 후로 바울은戮�育琯涌“� 설교하는 일에만窄醍� 시간을 바치며璨뭡� 주� 메시야이심을 증거하였다.� 행18:6 그러나痔�育琯湧빈그러한瑠牟占“疼대들고臼揚� 퍼부었고 예선를摸醍또� 엽沮� 하였다. 바울은流돛虛� 참을究枕진게뭇퓽� 옷의 먼졈를帽낼� 버리고摸뽀臼눼�. "당신들이 잘못한 책임은募營킵湧� 지시오� 이제부터 나는 이방인들에게 전도하겠소."� 행18:7 그 일이戮聆� 후옘 바울은流醍딛유스도라는 사 뼈� 집에 가섣瑁惻쨈穆瓚�볕뎬� 이방인이면濂도 하 풔纛뿡공경하는 사 뼈潔駭�. 그의 집은錯慕愧회당 옆에 있었다芎 행18:8律릿� 책임자 그리스보갸 그의 온 식구들과 함께 주님을錯構� 세례를錯騁年�. 많은 고린도 사 뻐俑� 예선를 믿고 세례를錯騁年�.� 행18:9淄箏윰� 밤 주 주� 환상으로 바울에게摸뻬맨究풔�. "겁내지嗤뻑�. 계속하여라. 중단해서는 안 된다芎 행18:10 내갸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冒訶�해치지嗤幣� 것이다� 이 도시옘는 내 백성姆�사 汰� 많이 있다."� 행18:11劉瀏≒꾕바울은�1년�6개월 동안 거기 머물면섣輪� 풔纛� 말씀을 가르쳤다.
행18:12 갈리오가 아가야 지방 총독이捉퓽� 유대인들은 작당을 하여錯牟岾� 붙잡아 총독에게侮彭� 가濂
행18:13 "이 사 뼈� 로마법을牡㏏奮免가면섣輪� 풔纛� 예배하라고 충동질하고 있습니다"하고 고소하였다.� 행18:14 바울이 해명하려고 하는데 갈리오가 고소한齪� 뻐湧상향해摸뽀臼눼�. "보시오裙당신네 유대인들, 만일 이것이 범죄齪怜퓽繭窄� 내갸 당신네들의 고소를層榕沮� 의무갸 있소.� 행18:15 하지만瓚隔痼붓단지嗤뼈� 해석이나痔菅걋� 비평하는 일이나測營킬流湧� 유대 율법에 관한 것이 아니오? 그런 거라면 당신네들끼리贊莫簫瞞� 되지淄歌靡�?  풩� 그런 일옘 흥미도 없고 또 관여하고 싶지도 좽소"� 행18:16 하고 소리치며茶流湧색법정에서 쫓아내 버렸다.� 행18:17 그러자 폭도들은 회당 책임자 소스데네를峙卉� 앞옘 붙들어다毬貂蠶마구 때렸다. 그러나側Ⅸ�윱쬈그痔臼� 조금도 상관하지淄刻年穆
행18:18摹牟岾붓그후類窄� 동안 더 고린도에 머물러 있다갸 그리스도인들과 작별하고 브리스길라와淄튿섬窄�데리고 배편으로硫嗤�틘� 향해帽개뎬穆 바울은戮鰥� 하 풔� � 서원했던戮� 때뭡에 겐그레아에서 그 머리를袂助年穆
행18:19 에베소에 도착한 바울은戮逑敾� 배에冒껐昞� 채 회당에陋【꾸유대인들과纘衙隙� 벌였다.
행18:20 그들이 바울에게摸穎Ⅸ몬더 있어 달떤고 청하였다� 그러나峙牟岾붓시간을 더 지체할 수陸愎鳴� 거절하면濂
행18:21 "나는 무슨 일이戮羚諍� 명절 전옘는 예루살렘에 닿아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摸맛� 하 풔� 주� 허락하신다면 후옘 다시熾『＜念� 돌아오겠다고耉善覃� 뒤帽개뎬穆� 행18:22 그다음옘 들른 항구는 가이사랴였다� 거기서峙牟岾붓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여瓚貫聆捏후옘 다시峙甕�타고毛홴嘲좇막� 갔다.
행18:23 안디옥에濂 얼마 동안 지낸 눼음 갈라디아와幟洹映蓚� 지방에戮獵� 모든 신도들을 격려하고舊獵� 안에서 굳은錯舅습� 지켜 가도록 도와주었다芎 행18:24 그 무렵 훌륭한撰별黎내瑛見奧설교자로濂도 뛰어난 아볼로라는 유대 사 汰� 애굽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에베소를矛＞年穆
행18:25 그는熾뭡굼� 가르침을 배워濂牟�봉뿡눼해謨릿玲【� 설교하였다. 그러나 그가 아는 것은陋資� 애굽에 있을 때뭬錚� 사 殆“獨� 들은 세례 요한에榴淪� 이야 옜空요한이 예선에榴淪� 어떻게摸뽀杉째� 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遮侍淪� 그의 설교를層榕� 본 브리스길라와淄튿섬遮� 아볼로를矛＞튼【꾸요한이 온 후옘 예선 � 일어난 일들과茶陋痼� 무엇을 의미하는졈를募� 자세하게 설명해瑁羚駭穆� 행18:26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8:27 얼마 후 아볼로가 아가야로鳴“� 싶어하자 신도들은 그를鳴賦좡妹주었다� 그리고袂陋� 믿음의 형제들에게毛틤섭罐┽소개하고邱�되妹달떤는 편졈를母梳립쨈穆 아가야에 도착한 아볼로는 하 풔纛색위해 열심히 일하며 교회에 큰 힘을 북돋아 주었다.� 행18:28 그는 공개토론에섣도 유대인들을 훌륭하게 논박하고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여璨뭡� 주� 참으로琉聘첸像決철껜� 것을 증명하였다.� 행19:1淄틤섭寬� 고린도에 있는 동안 바울은類틱첸폐지방을 거쳐서 에베소에 닿았다� 거기서嗤� 사 汰핵제자를嗤립だ� 바울은� 행19:2 "여러분은錯舅�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니오. 무슨 말씀인지嗤霽０未봇�. 성령이摹ゾ昰都歐�?"� 행19:3 "그렇다면 여러분은撰섭訶�받을 때뭬錚� 신앙고백을 하였습니까?" 바울이 다시峙�� "세례 요한이 가르친 것을 고백하였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행19:4茶瀏�� 바울은六鄂記헹세례는 죄를 떠나섣輪� 풔� 족� 돌아오는 결의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그의 세례를錯事� 사 뼈� 요한이 말한대로柳ち傷� 오신 예선를摹求� 게募玲�� 일이라고 말하였다.� 행19:5 그들은 이 말을捉瘟蠶곧 주 예선의 이름으로硫섭訶�받았다.� 행19:6 바울이 그들의 머리에 손을淄炷� 성령이袂流涌“疼임하셔서 그들은 방언과 예언을謀� � 시작하였다.� 행19:7 그자맙에眸喚′捏사 뼈붙모두牟�� 사 笞毅되었다芎 행19:8摹牟岾붓석募� 동안 안식일마다邱릿玲§가섣募侍淪構疼설교하며茶陋솖무엇을 믿고 있으며璨� 많은 사 殆“� 예선를 믿으라고 설득하는가를淄腔� 주었다芎 행19:9 그러나淄錚� 사 宕湧빈바울의 말을箚탄曠構� 공공연하게袂琉�볕돋┽거역하는 말을 떠들어댔다. 그래濂瑠牟岾붓그들에게募늄척� 설교하지淄各만�� 마음먹고謨릿瑛� 떠났다� 그리고母킵도湧� 데리고 두란노의 강당에서 별도의 집회를 열고 날마다構킥茱�설교를置臼눼�.� 행19:10 그렇게�2년이 지나자 아시아竄峙嚥� 사는瘤� 宕湧� 유대인이나痔譴堧括犬�할 것 없이 다 주님의 복음을 듣게層퓸駭穆� 행19:11輪� 풔� 주껜� 바울에게冒錚璨�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션다芎 행19:12 그래濂劉戮� 손수건이나熾歌≠嗤� 병자에게 갖다 대도 병이惻눗� 어떠한 귀신이라도 떠나갔다.
행19:13 그때에 악마를癡耭틂뺨� 일을 하며捉뭬틈募求� 유대인 마술쟁이戮逑敾� 있었다� 그들은 주 예선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을癡耭틂� 보자는 계획을硫셀李煮� '바울이 전하는 예선의 이름으로柳뺐� 네게 명령한다. 나가거라'하는 주문을 정하였다�
행19:14 이런 짓을 한瘤� 宕湧� 유대의瑁┿瑛揚�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었다芎 행19:15 그런데 그들이 실제로 귀신들린 사 殆“� 실험을 하자 "나는 예선도 죄고 바울도 좨다. 그런데 너는 도대체募㈀립�?"하고 귀신이 오히려 반발하였다.� 행19:16 그뿐燦틈灸꾕귀신 들린 사 汰暻그들 가운데 두 사 殆“疼덤벼들어 난폭하게袂릿� 바 殆� 그들은 상처투성이가層퓸� 간신히 도망쳐冒た都�.� 행19:17 이 소문은硫鞭캅？� 에베소에 있는 유대인과 헬라 사 殆“疼퍼져 온 시내는 두려움 속에 주 예선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였다.� 행19:18 그리고摸떼珦쁑써오던 많은 사 宕湧붓자 영湧� 지금까지 행한瓚溝湧� 고백하며竄岺� 외는 책이나幟括暳湧� 가지고 나와濂 산더미처럼謬類� 놓고某� 宕湧� 보는 앞옘서 불살라球値홱�. 그稚Ⅰだ� 계산해暮맘年醮� 은화 5만 개에 해당하였다.� 행19:19 (18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19:20 이는 바로輪� 풔纛� 말씀에 의해서 얼마나緇� 일이六� 지방에牡耉爭뎬째「�단적으로뭏뽀妹주는 것의다芎 행19:21 그후瑠牟岾붓예루살렘으로 돌아갸 � 전옘 우선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서 가리라고 마음 먹고는 '그갱에 들렀다갸 로마로鳴±煞渼�'고 중얼거렸다.� 행19:22 바울은琉藍弦그를募� 도와주는 디모데와熾《澯볕돋┽마게도냐로摸藍弦보낸 뒤牡黴탔붓얼마 동안 더 아시아에 머물러 있었다芎 행19:23 바로 그 무렵 에베소에濂는 그리스도인들 때뭡에 큰 소동이牡耉爭뎬穆� 행19:24 그 소동은 데메드리오라는 은세공업자갸 일으킨 것이었다� 그는 많은 직공을 두고牟『＜弩� 여신 아데미 신전摸曹活뾰만들어 큰 장사를峙嚮⒀온痔菅걋潔駭穆� 행19:25 그갸 자 � 직공과 동업자들을贊記美옜☆불러모아 놓고摸뽀臼눼�. "여러분, 우리는 이 사업으로뭏蹈蠶삽니다.� 행19:26 그런데 여러분이 이미 듣고暮� 바와側걋� 저 바울이라는 작자갸 손으로뭏링� 것은謬탔� 아니떤고 많은 사 宕涌“疼떠벌리고募募求� 통에 우리의 장사는 이제 말이 아닙니다� 여기六『＜寧疸몬아니떤類틱첸폐전체갸 이런 실정입니다.� 행19:27 물론 나는 이런 형편옘서 우리齪獰殆§대한 전망이나梔굼纛� 줄어든다는 것만을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이대로 가다갸는 위대한 여신 아데미 신전이袂� 영향력을 잃게層품�,瓚� 아시아竄峙堧� 말할 것도 없고 세계 모든 사 뻐湧� 장엄한 여신 아데미를痔瞞儲嗤�疼될箚痼都求穆"� 행19:28 이六Ъ냅상들은 사 宕湧붓화갸 머리끝까지 치밀어�"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하고 소리 지르 � 시작하였다.� 행19:29謬챨×〈쬈대혼란이牡耉爭뎬穆 사 宕湧빈바울과 함께 다니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牡羚퓻☆붙이려고 강제로 끌고 원형극장으로 몰려갔다.
행19:30 바울이 이것을 보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제자들이 들어가지嗤幣構疼말렸다.� 행19:31錯牟岾� 친구인 그痴峙堧� 로마 관리들도 바울에게某� 汰� 보내 안에 들어가면 위험을 당할 테니 제발 들어가지嗤뻑箚� 하였다芎 행19:32 극장 안은劉봐森湧� 저마다舅驚사 뼈붙이렇게帽갠欲� 저齪� 뼈붙저렇게帽갠榕箏� � 때뭡에 선라장이層품� 말았다� 사실榴類觀隙� 사 宕湧붓자 염� 왜 그자맙에牟空있는지痴뗏宕� 죄지嗤幣臼눼穆� 행19:33 알렉산더갸戮�育琯涌“� 떠밀려 군중 앞옘 섰다� 그는 조용히 해줄 것을 부탁하고嗤뼈쁑시작하려고 하였다.� 행19:34 그러나 그가 유대인이떤는 것을 안茶봐像� 눼시 소리 지르며�"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牟『＜弩�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하고 두 시간 가깝게帽갠榕箏祗�.� 행19:35 결국牟『＜籠시장이仄봐像� 겨우 진정시킨 뒤摸뽀臼눼�. "에베소母첫� 여러분, 에베소가 위대한 여신 아데미와 하늘에濂冒뻔좆� 신상을 숭배하는 도시떤는 것은募㈀립�다耉틈� 일입니다芎 행19:36 이것은 아무도暮括曠� 수陸愎� 사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瑁平ㅗ構� 경솔한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행19:37 여러분들이 여기에 데리고 온 이 두 사 汰붙여신의 신전옘濂瑠ゾ昰� 훔쳐冒뼉層� 좽았고灸� 여신을摸醍또捏일도類鞭윱求穆� 행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직공들이 이層� 사 汰� 고소할 생각이 있으면 법정이 열려 있으니까牡羚품換湧색찾아가십시오� 그러면 즉시 처리해 줄 것입니다� 법적인 절차를峙蓚팻� 진행해瑁笭� � 바 愎求穆� 행19:39 만일 그 밖에帽핵눼른 불평이 있으면 정 � 시의회에 내놓으면 됩니다.� 행19:40 오늘의 이 소동은 정당한瓚缺�� 한 가지도 성립되지淄� � 때뭡에 만일 로마 정부로부터 문책이라도 당한다면 대답하 염� 곤란합니다�"� 행19:41劉瀏�� 나濂 시장이仄봐像� 해산시키자 그들은榴穆흩어졌다.� 행20:1 소란이淄箏� 정도 진정되자 바울은謬킵도湧� 불러嗤뗍嗤렝막愧설교를置構莊마게도냐로帽개뎬穆� 행20:2 가는 도중에도 지나갸는 여러流돕첼� 들러서梔낢낯�하였다. 그리고謀餞璨� 도착하여� 행20:3硫�달을 거기서痴惻� 뒤摹甕�타고模嗤�틔愧건너가려고 준비하였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기미를痴鱇팃糖�� 북쪽 마게도냐로摸藍弦가기로鳴甦ㅗ臼눼穆� 행20:4 바울과 같이 아시아까지 동행한齪� 뼈� 베뢰아倫蒐�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니가에섣牟� 아리스다고와 세군도, 더베齪� � 가이오, 디모데였다. 두 염諮� 드로비모는 자 영湧� 고향인 아시아로 돌아갸는 길이었다芎 행20:5 그들은 드로아에摸藍弦가서 우리를袂穗摸�� 있었고,� 행20:6 우리는 무교절劉璲＠暻끝나는 즉시로輪餞瓚� 북쪽에 있는 빌립보에섣 배를纘린蠶닷새 후옘 드로아로鳴Т�. 그리고鳴킥茱�우리는輪� 주일을 지냈다芎 행20:7 주일옘 우리는硫보맞昰� 나누려고 한자맙에摸嘲눼�. 우리는劉隣눼음날 떠날六뮐ㅐ潔珦많퓐� 바울은瑠時薩沮� 설교를側雍覃臼눼穆� 행20:8 우리갸琉弔愧3층방에는 등불을 많이 켜두었다芎 행20:9 그런데 바울의 설교갸 오래側雍撻퓽� 창뭡에 걸터앉아戮獵� 유두고떤는 청년이 깊이牡燒啓들어 그만 3층에섣 떨어졌다� 사 宕湧敬달려가戮舅맣戮립� 그는 이미 죽어있었다芎 행20:10 바울이 내려갸濂劉� 청년을 팔에 안고 "걱정하지嗤떽첼일 이齪� 뼈붙살아 있소"하고 말하였다� 과연 그는 살아났다� 사 宕湧빈두려움 반 기쁨 반으로類渚� 줄을琉千駭穆 그 청년이 살아나 사 宕湧붓적지엄이牡㎎罐�받았다. 그들은 모두募늄� 3층방으로六철箚세�주님의 만찬을 나누며錯牟岾� 긴硫낢낯�들었다. 일행은某觸�啓되어 길을 떠났다芎 행20: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0:12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0:13 바울은六痢�“疼먼저瑠婉資막愧가라고 이른 후옘 자신은戮갬管槐앗소로 갔다.
행20:14毛羈奴【� 그와 합류한 우리는 이번에는 배를纘린蠶미둘레네로 갔다.
행20:15 이튿날에는 기오를痴惻ぷ그測느슁�� 사모에 들렀다. 그리고謀狗� 뒤牟痢�� 밀레도에 도착하였다�
행20:16摹牟岾붓갸능한 한 오순절까지는六뭍瀯痍슴� 도착하려고 서두르고舅羚珦많퓐� 에베소에는 들르지淄各뿡예정이었다�
행20:17 그래섣牟痢�솖밀레도에 닿자 바울은六『＜籠교회 장로들에게牡� 옇�만나러 배로 오라는 전갈을 보냈다�
행20:18 장로들이 도착하자 바울은榴느쉼� 같이六Ъ냘臼눼�. "여러분은柳뺐� 아시아에 발을層涌㈂塚� 그날부터 오늘까지 여러분과 함께 어떻게瑁惻상왔는졈를毛江� 있습니다芎 행20:19 나는 겸손하게, 눈물을 삼키면섣陸獵纛� 사업을痔㎸� 일해璨督윱求穆 유대인들이  퓔� 해치려고 음모를 꾸민 일이輪祁� 번이 아니었고 나는 그때마다歐灣�� 위험을 겪어야 하였습니다芎 행20:20 그러나 나는 대중 앞옘서나熾㈆�隙� 가정옘서나熾㈆�筠涌“疼진리를摸뽀求� 일을 조금도 꺼리지淄刻努윱求穆� 행20:21 나는 유대인에게나痔譴堧恝“道�똑같이, 죄에섣 떠나 우리竄獵� 예선 그리스도를摹構� 하 풔� 족� 돌아와야 한다는輪� 가지恥營퓔맛� 강조 하였습니다芎 행20:22 이제 나는 거역할 수陸愎� 성령의 강한鑽好§이끌려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거기서峙ソ� 일이� 퓔� 기다리고 있는졈는 잘嗤霽㉣求穆� 행20:23 눼만謀� 가지惻뺐� 아는 것은冒뺐� 가는 도시마다購叢졀挾고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성령 주� 죄려 주신다는瘤營퓽都求穆� 행20:24 그러나 주 예선 주� 내게摸� 옙� 이 일, 하 풔纛� 전능하신 자비와 사랑의 복음을 눼른 사 뼁“� 전하는 이 일을 눼置� 수만瓚獵摸� 나는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淄駕윱求�.� 행20:25 나는 여러분들을稚＞� 다니면濂謀� 풔� 나라를側「Ｃ쿳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이募늄척� 내 얼굴을 보지嗤幣構疼될箚痼都求穆� 행20:26 그러므로뭄ご� 이 자맙에섣暮龜炸� 말해姆鍛求穆 앞으로뮈㈆�� 가운데 누갸 어뗍 심판을瑠斌瀆되든茶陋痼붙내 책임이類틈爛求穆� 행20:27뭄ご� 하 풔纛� 모든 말씀을 여러분에게冒껑渦坪� 선포하였 � 때뭡입니다芎 행20:28 이제 여러분은 정신을峙眸� 차리고 성령 주� 맡겨 주신 양떼를牡� 돌보십시오� 성령 주껜� 여러분을 감독으로硫셀耳탉� 하 풔� 주� 자 � 피로물だ� 치르고某營� 그仄냠만� 자떤게므究決윱求�.� 행20:29冒뺐� 떠난 후옘 사나운 이리搾셀� 같은 거짓 교사들이  픕립ぶ� 양떼들을嗤떡� 해칠 것이며� 행20:30뮈㈆�� 중에서도 진리를牟斂抵쳔객� 자들이  픕립べ자 옇�따르라고 할箚痼都求穆� 행20:31牡� 살피십시오� 내갸 여러분과 함께 보낸 그�3년을 잊지嗤떽駕첼일 밤낮으로뮈㈆�隙� 보살피고뮈㈆�隙� 위해 흘린冒� 많은 눈물을 기억하십시오芎 행20:32 이제 나는 하 풔蹈挾그분의 돌보심과瓚봤記� 말씀에 여러분을 맡 辱求穆 그 말씀이 여러분의 신앙을 바로 세우고 하 풔纛색위해서梔볶갠휠사 宕湧� 상속받는 그 모든 몫을 여러분에게도 줄箚痼都求穆� 행20:33 나는 지금까지 돈을淪실捏일도, 훌륭한瓚퓟뮌뿡탐한瓚溝뒀없습니다芎 행20:34 여러분이毛틱척� 대로뭄ご� 내 이 두 손으로뮌逑漫�생활에輪却鄂� 것을 마련했고 심지어 나와 함께 지낸 사 뻐涌“� 필요한 것까지도 공급해璨督윱求穆� 행20:35 그리고冒ご� 가난한齪� 뻐湧상돕는 일에도類彫┳べ여러분에게暮뻠� 염⊆되려고 하였습니다� '주는 것의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冒� 머맙에섣帽개ち拓않았 � 때뭡입니다�"� 행20:36摹牟岾붓연설을遮穆끝내자 무릎을蹉腑� 그들과 함 � 기도를層藥홱�.� 행20:37 그들은 작별을澯싣徘玖奧모두謀捏사 뻬왬바울을侮騙杵활� 울음을 터뜨렸다.� 행20:38 그들은榴母척� 만나지嗤幣構疼될箚痼繭껜� 말에 애가厠態沮測쬈것 같았다� 그들은 바울을摹瘟� 있는 곳까지 전송하였다.� 행21:1牟『＜弩� 장로들과 작별한 우리는 배를纘린蠶고스로陸颱璿臼� 이튿날 로도에 들렀다갸 거기서峙募帽着槐갔다.� 행21:2峙募帽璨≒껜� 수리아痴峙堧� 베니게로陋〈� 배를錯侮毛� 타고� 행21:3 멀리錯帽鑿맛甄� 구브로 섬을 왼편옘 끼고模嗤�틘� 향하여 남쪽으로柳뻔졀§두로에 닿았다� 거기서仄� 배는 짐을逑�綏槐되어 있었던 것이다芎 행21:4 우리는 배에濂冒뻗�� 신도들을稚＞튼♀그들과 함 � 한 주일을 지냈다� 그 신도들은 성령 주� 이르신 대로뭐牟占“疼예루살렘으로 올라갸지嗤뻑箚� 만류하였다.� 행21:5 한 주일이 지나섣牟痢�솖배로姆풩뭬튼“瀆되자 온 교회는 물론 심지어 부인들과燦팀絹浴沮� 모두摹募弱×§나와濂 우리를牡紈徘妹주었다� 우리는 거기서測穆같이 기도를層藥홱�.� 행21:6 작별인사를置構� 우리갸瑠瓦� 오른 뒤에야 그들도 집으로 돌아갔다.� 행21:7流管罐� 떠난 우리는劉榴느� 항구인 돌레마이로鳴【� 신도들의 안부를錯�� 그들과 함 � 하루를痴惻쨈�.� 행21:8 그리고牡鉗교� 그갱을뭉개� 가이사랴로鳴【� 전도자 빌립의 집에 머물렀다. 일곱 집사 가운데 한齪� 뼈嶠 행21:9 그에게는 예언의 은사를峙事붓딸이 4명이나牡羚駭쨉� 모두가 미혼이었다�
행21:10牟痢�� 그갱에 며칠 머물러 있는 동안에 역시熾뭬弔� 은사를峙事붓아가보라는 사 뼈� 유대에섣牟哭�
행21:11 우리를摹疫�臼눼�. 아가보는 바울의 허리띠로뮌� � 손발을峙�醮� 말하였다. "'이輪媤�裏� 주인이六뭍瀯痍슴【�유대인들에게 이렇게摹�� 로마로侮扁졀� 것이다'라고 성령 주� 말씀하십니다�"� 행21:12 이 말을捉湧� 그 도시의 신도들이나 바울과 동행한璨痢�모두는六뭍瀯痍슴� 갸지嗤� 것을 바울에게牟截庸꾕간곡히 권하였다.� 행21:13 그러나 바울이 말하였다. "왜 이렇게摸醍琯旴울고 있습니까?冒� 결심을 꺾지嗤떽駕첼일 주님 예선를牡㎸漫�窄� 나는 투옥은 물론이고 죽을 각오도 이미 서戮笭윱求穆"� 행21:14 아무리茶피巒� 소용진다는 걸毛江� 우리는榴屛鄂玖奧"주님의 뜻이戮肩獰沮� 옇�바 愎求�"하고 말하였다芎 행21:15 며칠 뒤에 우리는陸活뾰꾸려 가지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떠났다芎 행21:16牟痢�� 동행한箚÷鵑渶だ� 신도 몇 사 汰�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즉시 우리를冒ぜ藍� 집으로類홰뽀妹주었다� 나손은 구브로 섬 출신으로뮌苟岾� 신도가層휠사 汰潔駭穆
행21:17六뭍瀯痍슴� 있는 신도들은 우리를瑁鞭�막卦환영해瑁羚駭穆� 행21:18 예루살렘에 도착한 그測느슁� 바울은六痢��데리고 야고보를幟廚沌捏예루살렘 교회 장로들을嗤립し� 갔다.� 행21:19 한차례瓚貫怜� 끝난 눼음 바울은劉戮� 전도 여행을芼淪臼⒀하 풔� 주� 이방인들 가운데 이루어 놓으신 많은 일들을 낱낱이 보고하였다.� 행21:20 그들이 하 풔纛색찬양하며錯牟占“疼말하였다. "사 浩求� 형제여,募營킵뒝아시다시피 수많은 유대인들도澯킵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된 후옘도 유대의 전통과 관습만을 반드시 지켜 나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芎 행21:21 그런데 그들窄醍寬� 당신이 이방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모세의牡껸珝� 우리瓚�育括� 관습을 어겨 아이들에게 할례鑿Ｇご� 것을 금하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말을捉榕珦릿芎 행21:22 이제 어떻게謀玖� 좋겠습니까?募營탔� 여기六都募� 것도 틀림없이 그들이 알게뭇�것입니다芎 행21:23 그러니 당신은牡肩린疼하십시오� 여기에 하 풔� � 서원을 한柳� 사 汰� 있습니다芎 행21:24 그들과 같이 성전옘 가섣 함 � 머리를袂弔붓눼음 그幟澍育� 모두募戮� 물어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유대의 관습을 인정할 뿐燦틈灸꾕스스로도 잘 지켜 가고 있다고 믿고 다시는 그들이 당신을痔퓰�舊拓않을箚痼都求穆� 행21:25 이방인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런 유대인의 관습을 지키라고 요구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榴摸몬전옘 편졈로絿梳립� 대로뮈而璨“疼바쳤던 음식을摸讀拓말고,窄珠뭉꾕죽인 짐승의 고 옇�피를 빼지淄各� 채 먹지嗤뺐�,瓚실敾쁑하지嗤뻑箚� 하는 것만 지키면 될箚痼都求穆"� 행21:26 바울은劉流湧� 제안을瑠騁틉涌¹눼음날 그惻� 사 耽� 같이 의식을耗「０蠶성전으로 갔다. 그리고袂流欲� 함 � 정결예식이冒〕ご� 이레 뒤에는 희생제물을 바치겠다고矩� 뻐� 앞옘서 서약하였다.� 행21:27 이레갸 거의募다되어갈 무렵이었다� 아시아에섣牟� 유대인들이 성전 안에 있는 바울을暮린� 군중을 선동하여茶琉┽붙잡은 후옘 말하였다芎 행21:28 "이스라엘 동포牟㈆��!六痢�뼈상들어주오� 이자는 우리錯适렝뿡반대하고 모든 사 뼁“� 유대인의 율법을鳴탓で灸箚� 가르치고 있소. 게다갸 이 신성한 성전옘까지 이방인들을厠騙諍涌¹성전을 더럽히고 있소."� 행21:29 그들은瑠牟岾� 에베소에濂牟� 드로비모와側걋� 있는 것을 보고摹牟岾� 으레 그를模봉活막� 데리고 들어온 줄로 알았던 것이다芎 행21:30 이 말을捉湧� 사 宕湧� 흥분해서梔秊塚� 피우며捉縟� � 시작하였다. 몰려든茶봐像暻바울을模봉� 밖으로旒彭� 나갸자 성전 문이側� 닫혔다芎 행21:31 그들이 바울을瑁戮肩졀� 할 때에 예루살렘에 폭동이牡耉爭뎬募� 말이 로마군 파견대장의 귀에 들어갔다.� 행21:32 그는 즉시 장교와仄봉琯湧색인솔하여贊痔揚막� 갔다. 군인들이 오는 것을 보자 폭도들은 바울을帽㎏�� 것을 멈추었다芎 행21:33 파견대장은 바울을矛셕颱臼� 부하들에게 두鳴� 쇠사슬로뭐�마箚� 명령한 뒤袂봐像� 향해摹牟岾� 어뗍 사 汰見奧무슨 일을痔鄕核떪윰캅� 물었다.� 행21:34 그러나 군중들이 제각 � 눼른 소리로뭉갠榕箏� � 때뭡에 한마디도竄鱇틉湧색선갸 진었다. 파견대장은 이런 소동과 혼란 속에서는 아무것도 알아낼 수陸愎鳴� 판단하고 바울을暮늉돛막� 연행하라고 명령하였다芎 행21:35 그러나 층계에牡見７뗌쁑때는 군중이瑁≠� 더 난폭해져서 바울을摸斌� 올라갸는 수밖에瑁騙駭�.� 행21:36茶봐像� "그놈을瑁六㈅�. 죽여錯値조�!"하고 뒤에섣帽갯棘塡대며 소리 질렀다.� 행21:37暮늉돌� 앞옘 이르렀을帽Ω바울이 파견대장을 보고�"부탁을捉藥졔� 좋겠습니까?"하고 말하였다� 그 말에 파견대장은 놀라섣�"헬라 말을贊� 줄耉絳募�, 그러면 바로 당신이 수냄 전옘 반란을 일으키고 자객 4천명과 함 � 광야로姆돋좔� 그 애굽 사 汰結�?"하고 반문하였다.� 행21:38 (37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1:39摹牟岾� 대답하였다. "그렇지淄駕윱求�. 나는 꽤 큰 도시인 저瓚�灼� 길리기아의募뉼� 태생입니다. 저 사 뻐涌“� 말을竄� 할 수戮斂� 허락해瑁笭駕첼일"� 행21:40 파견대장이 허락하자 바울은倫�往위옘 섣서恥� 뻐涌“�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들이 곧 잠잠해지자 바울은律兌湲�말로榴느쉼� 같이六Ъ냘臼눼�.� 행22:1�"형제 여러분,灸� 여러 어르신네들, 나의 해명을捉榕沮笭駕첼일"� 행22:2 바울이律兌湲�말로六Ъ냅상하자 군중은 한층 더 조용해졌다.� 행22:3 "나는 유대 사 汰都求穆 길리기아에 있는 눼소시에濂芼쩐爭� 여기六뭍瀯痍슴� 와濂 가말리엘 선생 밑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선생의 문하생으로濂冒ご� 유대의牡껸珝� 관습을 철저히 지키도록 엄격하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하 풔纛뿡공경하는 일에도柳껼릿� 더 열성적이어서 오늘 여러분이� 픕립� 그熾�봇� 결코 뒤지지淄刻努윱求穆� 행22:4 나는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것만으로는 성이眸泰拓않아 도망 캬는 자를惻”沮� 쫓아가섣 남녀를側「�拓않고 붙잡아다갸 감옥옘 가두고瑁戮� 엽沮� 하였습니다芎 행22:5 대제사장이나牡픽맙抱누구에게摹갼� 보아도冒� 말이 사실이떤는 것이 증명될箚痼都求穆 나는 그들에게 부탁을贊漫�눼메섹에 있는 유대인 지도자에게 보내는 공한을 받아 가지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 공한에는榴뉨氷슴� 있는 그리스도인들은榴㈀링悟가리지嗤뺐� 붙잡아 예루살렘으로 연행해다갸 처벌하떤는 내용이牡浩� 있었습니다芎 행22:6惻뺐� 아직 길을 가고 있을 때였습니다� 때는 정오쯤으로 눼메섹에 거의募눼摸┽무렵이었지요. 갑자 � 하늘에濂鳴�捏빛이 내려와 눈부시게冒� 주위를層管� 비추는 바 殆▽ 행22:7 나는 그만 땅에瑁�沮側� 말았습니다� 그때�'사울아, 사울아, 왜� 퓔� 박해하느냐?'하는 음성이姆冗� 왔습니다芎 행22:8 그래서 내갸 '그렇게摸뻬맨絿척� 당신은募㈀맒苛歐�?'하고 물었더니 '나는 네갸瑠玟末求� 나사렛 예선다'하고 대답하시지淄歌黴윱歐�?� 행22:9 나와 같이陋섦怖사 宕湧� 빛만 보았을 뿐瓚슨봉� 듣지嗤幣臼늄윱求穆� 행22:10 그래서 내갸 물었습니다� '주님, 제갸 어떻게謀玖� 좋겠습니까?' 그러자 주 주� 일러주션습니다� '일어나 눼메섹으로 들어가라. 거기 가면 앞으로뭬錚� 일이� 訶�기다리고 있는졈를惻陋� 일러줄 사 汰� 있을 것이다�'� 행22:11 나는 그鳴�컸捏빛 때뭡에 앞을幟셴수陸彭瀆되어 같이陋섦怖사 宕湧� 손에戮牽扁� 눼메섹으로 들어가야만贊臼늄윱求穆� 행22:12 거기에는 아나니아라는 사 汰� 있었습니다� 그는 경건하고 율법을牡� 지키며 눼메섹의 모든 유대인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사 汰潔享윱求穆� 행22:13 그가 냘를 찾아와 곁옘 섣서�'사울 형제여,募ダ� 뜨시오'하고 말하자 바로 그梔彭？� 나는 그를幟셴수戮斂� 되었습니다芎 행22:14茶瀏�� 아나니아가 내게 이렇게摸뽀臼늄윱求穆 '우리竄떻捉湧� 하 풔� 주� 당신을梔궈쳬究決윱求穆 하 풔纛� 뜻을 알게므絿챨� 메시야를嗤립ぐ瀆하시고 또 그분의 음성을姆冗좋笭첨졀� 당신을緇쳬絿툉것입니다芎 행22:15 당신이 그분의 말씀을 가지고 각 지방에冒ぐ【꾕당신이 보고姆湧� 것을 사 뻐涌“� 전하게謀絿� � 위한 것입니다芎 행22:16 자, 이제 무엇을 주저하겠습니까?牡耉爭� 주님의 이름으로硫섭訶�받고 당신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으십시오�'� 행22:17 내갸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후의 일입니다裙어느 날 성전옘서 기도를層躍�� 있던 나는 무아의鳴姸熾� 들어가 하 풔纛� 환상을幟맘努윱求穆 하 풔� 주껜� 환상 가운데서�'빨리 예루살렘을 떠나라. 네갸柳� 말을 전하더라도 여기戮獵쬈사 宕湧� 믿지淄各상것이다'하고 말씀하션습니다芎 행22:18 (17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2:19 그래서 나는 이렇게募遊鄂臼늄윱求穆 '하지만竄獵�, 그들은 제갸 회당마다溝뭬틈募玖奧주님을錯求쬈사 宕湧� 잡아다갸 감옥옘 가두고摸탕墟�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芎 행22:20 게다갸 주님의 증인인 스데반이 죽임을 당할 때는 그자맙에謀途� 있으면섣劉隣일에 찬동하였고 그를層뭍� 캬는 사 宕湧� 겉옷을竄穉� 주 엽沮� 하지淄刻努윱歐�?'� 행22:21 그러나 하 풔� 주껜� '예루살렘을 떠나라. 나는 너를窄寧�이방 사 뼁“韜� 보내겠다'하고 말씀하션습니다�"� 행22:22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던 유대인들은 일제히 소리를瑁核떪�. "이런 놈은陸騙賴버려라! 죽여錯値조�! 살려 둘 수陸愎� 놈이다�"� 행22:23 그들은 미친 듯이鳴灼纛상지르고牟各� 벗어 공중에 내던지며 흙 먼졈를牟織羈꾕던졌다.� 행22:24 이 광경을 본 파견대장은 바울을暮늉� 안으로 끌고 들어가 채찍으로溜㎎좁�捉� 그의 죄를 밝혀 내라고 명령하였다芎 행22:25 군인들이 채찍으로崙》졀� 결박하자 바울이輪� 장교에게摸뽀臼눼�. "로마 시민을牡羚풩� 하지淄歌� 매질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오?"� 행22:26 이 말을捉湧� 장교가 파견대장에게募玭졀【�말하였다. "어떻게謀耐楮�? 저齪� 뼈� 로마 시민이랍니다�"� 행22:27 그러자 파견대장이 와濂 바울에게�"정말榴營탔� 로마 시민이오?"하고 물었다. "예, 그렇소. 나는 로마 시민입니다�"� 행22:28 "나도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만, 돈이 꽤 많이 들었소." "나는 날 때부터 로마 시민입니다�"� 행22:29摹牟岾� 로마 시민인물痼� 알자 그를 채찍으로崙》졀� 濂 있던 군인들은 곧 물러갔다. 파견대장溜피� 바울을鳴昭玟臼⒀매질하라고 명령한 것 때뭡에 덜컥 겁이 났다芎 행22:30 이튿날 파견대장은 바울을摹�駭� 사슬을逑�� 대제사장들에게 유대인 의회를模怒暉溝돈� 명령하였다� 바울을鳴킥藪� 데리고 나가섣劉� 소동의 원인을 알아보려는 심산이었다�
행23:1 바울은 의회원들의 얼굴을 주시하면濂 말을母쳄徘臼눼�. "형제 여러분,毬ご� 언제나謀� 풔� 앞옘서 오로지峙뉨� 양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행23:2 이 말을捉湧�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곁옘 섣戮獵쬈사 宕涌“疼바울의 입을粲《箚� 명령하였다芎 행23:3摹牟岾� 그에게 소리쳤다. "이 겉만錯平嗤８Ｇ� 위선자여! 회칠한 돼지우리와 같구나! 하 풔� 주� 당신을穉】헹것이오� 냘를 치라고 명령하면濂 당신謬봄볜� 이렇게牡껸萱쁑어 염� 있으니 이것이 무슨 놈의 재판이오?"� 행23:4 바울 곁옘 섣戮獵怖사 宕湧� 바울에게�"대제사장에게袂瀏� 언사가 어디 있소?"하고 나무라자� 행23:5摹牟岾� 말하였다. "형제들이여,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은 몰랐습니다� '네 백성의 지도자들을 욕하지嗤뻑�'고 성경에 씌어 있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행23:6 그러고 나濂 바울은 의회 안에 사두개파와峙뉨�聰컥� 두 파가 있는 것을 알고 이렇게牟報틈�. "형제 여러분,毬ご� 조상募遊酉菅바리새파 사 汰都求穆 내갸 오늘 여기서痔羚퓽� 받는 것은 단지熾㈆�逵� 마찬가지로뮐戮붓자의 부활을錯� � 때뭡입니다�"� 행23:7 이 말을捉窩� 의회는 둘로 갈 竄� 바리새파와 사두개파 사 � 간에 분쟁이戮耉爭뎬穆� 행23:8 사두개파는 부활도 천사도 믿지淄歌蠶영도類愎鳴� 주장하는 반면옘 바리새파 사 宕湧� 그런 것이 다舅獵鳴� 믿고 있었 � 때뭡이다芎 행23:9 의회갸 크게 소란해졌다. 그때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은 나섣서峙牟岾� 다 옳다고 주장을 하였다� 그들은 큰소리로뮌肩린疼말하였다. "우리는 이 사 뼁“獨� 아무런 잘못을 찾을 수陸鞭윱求穆 아마도 눼메섹에 가는 도중에뭬錚� 영이나矛돐怜� 그에게 일러준 모양입니다�"� 행23:10梔秊塚붙점점 더 커지고 양편 사 宕湧� 서로榴玭졔榕� 바울을牡蓚틈映綬� 빼앗아 가려고 하였다. 결국茅캅杉育揚� 바울이袂流涌“疼찢겨 죽을까뮈갬좡臼⒀군인들에게 그를 빼내어 병영으로 데리고 가라고 명령하였다芎 행23:11劉柳� 밤 주님이 바울 곁옘 섣섣 말씀하션다. "바울아, 염려하지嗤뻑�. 네갸六㈀淑이六뭍瀯痍슴【� 퓻솖대하여竄邨曹� 것처럼瀏罐뗄【�� 증언해야 한다�"� 행23:12 이튿날 아침, 40명이 넘는 유대인들은 하 퓐菅뭉쳐 바울을瑁戮� � 전옘는 먹지도 마시지도類歌渼鳴孱서약을 하였다芎 행23: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3:14 그들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鳴【� 자 영湧� 결의한瓚舅� 알리고� 행23:15�"좀더 심문할 일이戮獵募� 구실로뮷캅杉育恙“疼그놈을募늄� 의회로姆Ⅷ좆윳돈� 요청해瑁笭駕첼일 그러면 우리갸 도중에뭡壺� 있다갸 그놈을瑁六� 버리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芎 행23:16 그런데 바울의 조카갸 이 음모를 전해 듣고 급히暮늉돛막� 달려가瑠牟占“疼알려 주었다芎 행23:17 바울이牡掠� 한齪� 뼈� 불러嗤뽀臼눼�. "이 청년을 파견대장에게姆Ⅷ졍� 주십시오� 중대한 보고가 있답니다�"� 행23:18 장교가 그 청년을 데리고 파견대장에게鳴【�말하였다. "죄수 바울이牡倖�부르더니 이 청년을 대장님 � 데려다 주라고 하였습니다� 긴히 드릴 말씀이牡獵� 모양입니다�"� 행23:19茅캅杉育揚� 그 청년의 손을痔염� 아무도瑁愎� 곳으로물【�"내게 전하겠다는 말이 무엇인가?"하고 물었다.
행23:20 그 청년이 말하였다. "내일, 유대인들이 대장님 � 와濂 바울을 한瑠怖더 의회 앞에旒騙爭� 오도록 요구할 것입니다芎 행23:21 그러나 그것을 허락하시면 안 됩니다. 40명이 넘는 사 宕湧� 바울을 덮쳐 죽여 버리려고 길가에戮梳므� 있습니다� 그자들은 하 퓐菅뭉쳐 바울을瑁戮� � 전옘는 먹지도 마시지도類歌渼鳴孱서약을 하였습니다� 그자들은 지금 그갱에濂 대장님의 허락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23:22茅캅杉育揚� "이 사실을 알렸다는 말을燦틜タ“鍍� 하지嗤뻑�"고 당부한 뒤袂琉�돌려보냈다�
행23:23 파견대장은 곧 장교 두 사 汰� 불러嗤灼臼눼�.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矛繡峠� 수戮令돈� 보병 200명을遮� 옙쳐祇�. 그리고矛▶� 200명과茶綬떵� 70명도 함 � 데리고 가거라� 바울을摸뼁� 태워 벨릭스 총독에게謨＜徘� 것이다�"
행23:24 (23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3:25 그러고 나濂 그는 총독에게暮립뺨� 편졈를母兀穆
행23:26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총독 벨릭스 각하 � 문안을流躍낫求穆� 행23:27六㈀淑호송되어 갸는 사 汰� 유대인들에게暮牡銖� 살해당할 위험한 순간에 본인이 군사를幟립뻬� 구출해冒� 사 뼈都求穆 그가 로마 시민이떤는 것을 알았 � 때뭡입니다芎 행23:28 그후 본인은 이 사 뼈� 그들의 의회로姆Ⅸ�� 가濂 그가 저졈른 일이瑠ゾ昰适拓조사해暮맘努윱求穆� 행23:29 그 결과茶榴� 자 엿� 유대인들의 신앙문제로 고발당하였을 뿐纘叢좇� 하거나 사형옘 처할 만한 죄갸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芎 행23:30 그런데도 그를淄矩飴狗졍� 음모갸 꾸며지고 있다는 정보갸 들어왔으므로 이제 각하 � 그를幟립뺑綏槐작정하였습니다� 또한 그를鳴紫峠構� 싶거든 앞으로는 각하 앞으로물紫峠灸箚� 일러두었습니다�"
행23:31 군인들은 명령받은榴酉愧그날 밤에 바울을毛홴題姆躍�沮� 호송하였다芎 행23:32測느슁� 아침이捉퓽� 거기서부터 가이사랴까지 바울을謨＜徘求� 일을 기병들에게 맡 염� 병영으로 돌아갔다.� 행23:33 기병대는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파견대장이 보낸 편졈와 함께 바울을矛祁뗄“疼넘겨 주었다.
행23:34 총독은 편졈를募穆읽고 난 눼음 바울에게毛諍� 출신인가를峙갼駭�. "길리기아입니다"하고 바울이 대답하자� 행23:35 총독은 "당신을側茨老求� 자들이 온 후옘 자세히 조사해暮린靡�"하고 말하고는 그리고袂榴� 헤롯왕이 관저 안에 있는 감옥옘 바울을鳴㉠奮臼� 두라고 명령을 내렸다.
행24:1募兩� 후옘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유대지도자 몇 사 耽挾더둘로떤는 법관을 데리고 와濂 고소를痴┗銖臼눼穆� 행24:2遮促祈灌� 총독 앞옘 불려  퓻응� 바울을鳴�塡눼음과 같이陋茨老臼눼�. "각하, 우리瓚�育琯湧� 평화롭게某李� 있는 것은 모두鳴▤舅� 덕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에榴淪� 차별榴肉裏� 문제도 크게 개선되고 있어� 행24:3 우리는榴� 깊이鳴㉪潁�드리고 있습니다芎 행24:4 이제 각하를牟윷⊆괴롭히지淄歌資� 간단히 이 자에榴淪� 고소의 줄거리만을 말씀드리려고 하니捉榕沮笭� � 바 愎求穆� 행24:5 이 자는六� 세상을層뭬틈募玖奧유대인들을 충동질하여 로마 정부에榴淪輪妹반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소요의 주동자입니다� 게다갸 이 자는柳せ渶였瑛繭箚� 알려진 종파의 두목이層퓸賊 행24:6梔봉活� 더럽히고 있습니다� 우리갸 체포한 것도 그 때뭡입니다� 우리는陸ㅄ聆構疼이 자를 처벌하려고 하였습니다芎 행24:7 그런데 파견대장인 루시아가 이 자를 우리撰纜≒꾸강제로 빼앗아다갸� 행24:8 로마법으로뮌羚퓜事마箚� 명령하셨습니다� 각하 좁�� 직접 이자를母��妹보시면 우리의 고소갸 정당하다는 것을 아시게姆�것입니다�"� 행24:9 그러자 눼른 유대인들도窄醍槐입을窄助팻� 더둘로의 말이 사실이떤고 주장하였다芎 행24:10 이번은 바울의 차례였다. 총독 벨릭스가瑠牟占“疼눈짓으로뮌耉爭ぜ�말하라고 하였다裙바울이 말을母쳄徘臼눼�. "저는 각하 주� 여러 해 동안 유대인들의 문제를牡羚피免오신箚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뮌駭� 기꺼이 해명하겠습니다.� 행24:11 조사해暮맒첩� 곧 아실 수戮斂黴윱求摸�, 제갸 성전옘서 예배드리기痔㎸� 예루살렘에 도착한 지는六�鉗껸謗☆되지淄駕윱求�.� 행24:12 그리고 제갸 어느謨릿瑛犬べ도시에서도 소동을 일으키라고 사 宕湧� 충동질한 일이戮徨� 없다는 것도 곧 밝혀질 것입니다芎 행24:13 또 이 사 뻐湧� 저를鳴茨老捏내용에 대해서 아무 증거도 각하 � 제시할 수陸坪� 것입니다芎 행24:14 그러나 저는 각하 앞옘서 이것만은 인정합니다� 저는 이 사 뻐湧� 이단이떤고 부르는 구원의 도를摹構� 있습니다� 그리고袂� 도를牡徨纛막館� 우리竄떻捉湧� 하 풔纛� 섬 염� 있습니다� 저는 유대의牡껸珝�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습니다.� 행24:15 이 사 뻐欲� 마찬가지로뮈첫뉨� 사 뼈犬�불신자들이나嗤뗍嗤� 날 함께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행24:16 이런 까닭에뮌駭� 하 풔� 앞옘서나 사 宕� 앞옘서 언제나毛營�� 부끄러움이 진는 생활을贊狗졀� 노력하고 있습니다芎 행24:17 저는 몇 해 동안 고국을搾개� 있다갸 유대인들을 위한 구호금과 하 풔� � 바칠 희생제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芎 행24:18 저를鳴茨老求� 사 宕俑� 제갸 성전옘서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의 율법이 요구한榴酉愧머리를鳴♥柰�, 제 곁옘는 군중도 없었으며 소란도 없었습니다� 다만茶戮美옜〈� 아시아에섣牟� 유대인 몇 사 汰� 함께 있었으니� 행24:19摸맛� 저를鳴�塡고소할 일이戮羚駭摸� 그들이 와濂 했어야 할 것입니다芎 행24:20 또 제갸 그들의 의회옘 불려 갔을帽Ω제게서 무슨 죄목을稚＞틂쨈쩝拓여기六� 있는 이 사 뻐涌“疼말해暮마� 하십시오芎 행24:21 저는 의회옘濂 단 한마디 '내갸 의회 앞에硫� 것은 죽은戮微� 다시恥苡틂ご� 것을 믿는다는 것 때뭡이다'하고 부르짖었을某湛都求穆"� 행24:22 벨릭스는 그리스도교를淄江� 있었 � 때뭡옘 유대인들에게는 파견대장瀏營첸튼� 온 다음옘 사건을母�피構渼鳴� 말하고痔羚퓽� 연기하였다芎 행24:23 그리고摹牟岾쁑감금하여 두도록 명령하였다� 그러나 간수들에게는 그를瑁ㅑ峠構疼대하고 바울의 친구들이 면회하거나 뒷바라졈를謀蠻� 수戮令돈� 편의를 봐주라고 단단히 일러두었다芎 행24:24 며칠 후 벨릭스는 유대인인뮌� � 아내 드루실라와置� � 와濂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선를摹求쬈신앙에 대해서 이야 옇�들었다.� 행24:25摹牟岾� 정의와 절제와 장차뮈� 심판에 대해 설교하자 벨릭스는 두려운 생각이 들어 "이제 그만 가보시오� 기회를暮좁� 당신을侈� 부르겠소"하고 말하였다芎 행24:26袂榴� 한편으로는摹牟岾� 혹시惻幸걋繭捉� 바치지淄各뺑塡해서痔憫� 바울을 불러내어 대화를 나누었다.� 행24:27뮌肩린疼2년이 흘러 벨릭스의 후임으로 보르 옜� 베스도갸 부임하게뭇퓸駭穆 그런데도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摹牟岾쁑그대로 감옥옘 가두어 두었다芎 행25:1暮＝볕뎬� 새로矛祁뗌驚된 지 사흘 뒤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갔다芎 행25:2 대제사장들과 유대 지도자들은 곧 베스도에게摸蓉만┽청하여 바울의 이야 옇�들고 나왔다芎 행25:3 그들은 바울을募瑛� 예루살렘으로 보내 달떤고 요구하였다� 그들은 도중에뮌梳므� 있다갸 그를 죽일 계획이었다芎 행25:4 그러나 베스도는 바울이 가이사랴에 감금되어 있고痔� 영� 곧 돌아갈 것이니� 행25:5摹牟岾쁑고발하려거든茶琉맨� 위치에 있는 사 汰� 자 옜空같이陋솔� 그갱에濂 재판을 하도록 하라고 말하였다芎 행25:6 여드레인지熾�遠适拓지나고 나濂 가이사랴로姆뭬튼� 베스도는 그測느슁�菅바울에榴淪� 재판을 열었다芎 행25:7 바울이摹卉ㅏ� 들어서자 예루살렘에서� 뻔좆� 유대인들은 바울을 둘러싸고牟㈆� 갸지峙グ탓� 죄목을層榕� 고발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謀� 풩� 증거를 대지는琉幣臼눼穆� 행25:8 바울이謀留�臼눼�. "나는 유대인의 율법을毛� � 일도, 성전을 더럽힌 일도類彭蠶로마 정부에瑠駙で捏일도類鞭윱求穆"� 행25:9 그러자 베스도는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摹牟占“疼"예루살렘에 올라갸 내 앞에濂 재판받을 생각은陸遍�?"하고 물었다.
행25:10 바울이 대답하였다. "싫습니다� 나는 로마 황제에게某撰老� 것을 요구합니다� 내갸 무죄하다는 것은 총독 각하 좁�� 잘 알고 계실箚痼都求穆 만일 내갸 사형받을 만한 죄를 지었다면 나는 죽음을逑피舊拓않겠습니다. 그러나 내갸 무죄하다면 각하든 어느募㈀링悟간에 나를牡� 사 뻐涌“疼넘겨 죽게 할 권리는陸鞭윱求穆 나는 가이사에게某撰老爛求穆"� 행25: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5:12 베스도는 배석판사들과 협의한鑽커� "좋소. 당신이 가이사에게某撰老臼느릿� 가이사에게로물】첼�"하고 말하였다芎 행25:13 며칠 후옘 아그립바왕이 누이摹測構篤空함 � 베스도를摹疫�臼눼�.� 행25:14 베스도는 그들이 며칠간 머물러 있는 동안에 바울의 사건을牟纜“� 의논하였다. "벨릭스가陸┛� 인계하고 간 죄수 한齪� 뼈� 있습니다芎 행25:15 그런데 제갸 예루살렘에 갔더니 대제사장과 유대 지도자들이 자 엿� 주장을 내세우면섣劉琉┽사형옘 처해 달떤고 요구해璨督윱求穆� 행25:16摹갬� 저는 로마 법률로는牡羚풩� 하 � 전옘 사 뼈� 유죄硫굅灼� 수陸愎鳴� 대답해瑁羚享윱求穆 소송자들 앞에濂 자 옇�변호할 기회를袂六“� 준 것입니다芎 행25:17 유대인들이 바울을鳴茨老狗� 여기까지 따라왔기에 저는 그測느슁�菅재판을 열고摹牟岾쁑법정으로 불러냈습니다芎 행25:18 그러나 그들의 고소란 것이 전혀 예상 밖의 일이었습니다芎 행25:19 그것은 다름燦틈灸꾕그들의 종교적인 문제와痴戮붓예선라는 사 殆§대한 일이었는데 바울은 그 예선갸 살아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芎 행25:20 저는 이 문제를毛錚뺐疼처리해야 할지嗤怠츙난처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陋【꾸재판받을 생각이 진느냐고 물었더니� 행25:21 바울은 가이사에게某撰恬┽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황제에게暮립� 준비갸 될 때까지 그를募母츙감옥옘 가두어 두라고 명령해 놓았습니다�"� 행25:22 그러자 아그립바갸 "나도 그의 말을竄泰� 들어 보고母暠�"하고 말하였다� 베스도갸 대답하였다. "그럼 내일 들어 보십시오�"� 행25:23 그래섣劉� 이튿날 아그립바와摹測構都� 화려한 의상을側�煞� 장교들과茶� 도시의 명사들을鳴킴으�蠶법정으로 들어갔다. 베스도의 명령으로球牟岾� 끌려 나왔다芎 행25:24 베스도갸 일어나 청중들에게牟Ъ냅상하였다. "아그립바 전하, 그리고牡� 자맙에眸紈�絿툉여러분,舅驚사 뼈붙이 지역에 있는 유대인과 예루살렘에瘤榮� 유대인들이 사형옘 처해야 한다고 고발해 온 사 뼈都求穆� 행25:25 그러나 내갸 조사해暮릿� 그는 사형받을 만한 일을 한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齪� 뼈� 황제에게某撰恬┽해버렸 � 때뭡옘  퓐怪껜� 그를 황제에게暮립뺨� 도리밖에는陸彭� 되었습니다芎 행25:26 그러나 황제에게摹뭉箚� 써보내야 좋을지嗤霽０黴윱求穆 그를箚茨老� 만한 이유가 아무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 사 뼈� 여러분 앞에, 특히 아그립바 전하 앞에流Ⅸ�� 나온 것입니다� 그를澯��妹보시고 황제 앞에瑠뭉箚� 써보내야 할지惻뺐� 일러주십시오芎 행25:27 아무 이유도 없이 죄수를 황제에게暮립슈募� 것은 이치에 닿지淄苛� 일이類틈構黴윱歐�?"� 행26:1淄튿琉낱牟藍� 바울에게�"자, 그대에게謀恬뼈� 있거든贊曼맘틋�"하고 명하였다. 바울은 왕에게 경의를謀Η捏후옘 해명을贊臼눼�.� 행26:2 "아그립바 전하, 제갸 전하 앞에서 이렇게謀挽灼構燈된 것을 다행으로矩珝▤爛求穆� 행26:3 전하 주껜� 유대인의 율법과 관습옘 정통하시다는 것을 들어 알고 있 � 때뭡입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제 해명을捉榕沮笭� � 바 愎求穆� 행26:4 유대인들도瓚� 알고 있는 일입니다만, 저는 눼소에濂芼쩐爭� 어린母쳄煊섦� 그갱에濂, 그리고耗왜껜� 예루살렘에서戮�諭났돈怪꾸철저하게茶냅걋� 받고袂六☆어 參ち拓않게某苡틸督윱求穆� 행26:5帽� 유대의牡껸珝� 관습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도瓚駭� 언제나毛側奮� 바리새파의 한齪� 뼈막怪꾸행동하였습니다� 그 사실은 만일 그들이 마음만瓚獵摸� 이 자맙에서도 증명할 수戮聆� 것입니다芎 행26:6 그러나 그들이 고소하고 있는 것은 그게毛틈灸꾕눼른 이유입니다� 제갸 우리竄떻捉涌“� 주신 하 풔纛� 약속이謬피層�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비위옘 거슬린다는 것입니다芎 행26:7뮌決볘璨� 열두 지파가 저와帽활걋� 희망을 가지고 밤낮으로뭄酉쪄構� 있는데, 그것이 유독 제게만竄江� 된다고 그들은 말하고痔笭윱求穆� 행26:8뮐戮붓자의 부활을錯求� 것이 죄갸 된다는 말씀입니까?謀� 풔� 주� 인간을 다시恥痢�킴募쬈것이 그렇게도 믿을 수陸愎� 일입니까?� 행26:9 한때 저도 나사렛 예선를層醯４� 자들을 박해하는 일이라면 서슴지淄刻年怖사 汰都求穆� 행26:10 그래서 대제사장들의 앞잡이가層퓸� 예루살렘에서琉뮌� 성도들을側㉮좆� 처넣었으며 그들을 사형옘 처하려고 판결할 때는 그痔臼� 찬성하는 표를募平낸윱求穆� 행26:11 저는 각졈의 회당을 돌아다니며茶琉�볕돛琯涌“� 그리스도를牡鄕例溝돈� 모진 고문을 가한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것도 부족해母�淄箏� 이방 여러流돕첼”沮� 박해의 손을恥맣“� 되었습니다芎 행26:12 제갸 바로 그런 임무를帽李� 대제사장들에게섣劉피璣� 지령을 받아 가지고 눼메섹으로 갈 때였습니다芎 행26:13 그날 정오쯤이었는데 태양보다도 더 눈부신 빛이 하늘에濂牡嚮梏제 일행을層管� 비추었습니다芎 행26:14 저희는 그만 모두帽�☆짓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때 저는 우리鑽兌湲�말로�'사울아, 사울아, 왜� 陋� 냘를 박해하느냐?물】� 돋친 채찍에瑠薩姸珦상하다갸는 너만 다칠 뿐이다'하고 제게 말하는 소리를姆榕享윱求穆� 행26:15 '당신은募㈀맒苛歐�?'하고 제갸 묻자 주님이 대답하션습니다� '나는 네갸瑠玟末求� 예선이다芎 행26:16 자, 일어나라. 내갸 네게  픕립� 것은 너를車� 종과 내 증인으로矩錢錞위해濂다� 너는 이 경험과 후옘 또 여러 번 내갸 네게  픕립� 보일 일을 세상옘 전하여라.� 행26:17 내갸 너를車� 동족과 이방인들 속에서 건져내募늄� 이방인들에게暮립뻔졍� 것은� 행26:18 그들의 눈을 뜨게謀歐錞위해濂다� 그래서 뭅른 자세를箚�� 죄를 회개하여 사단의 흑암의 세력에서 벗어나 하 풔纛� 빛 가운데서恥理돈�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퓻솖대한 믿음으로 그들의 죄를 용서받고瑁江� 깨끗이 씻겨진 모든 사 뻐欲� 함 � 하 풔纛� 상속을瑠斌瀆될 것이다�'� 행26:19 아그립바 전하, 저는 하늘로부터 받은 그 계시를箚탐보�수陸騙享윱求穆� 행26:20 저는 눼메섹에서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들에게도窄醍槐다 죄를 버리고 하 풔� 족� 돌아와서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동으로 보이떤고 전파하였습니다芎 행26:21 제갸 이런 설교를置磯鳴� 해서痔�育琯湧� 저를模봉鰥세� 잡아 죽이려고 하였지만� 행26:22謀� 풔� 주껜� 저를 지켜 주션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살아 남아濂 신분이� 瘠킬� 낮거나 가림없이 모든 사 뼁“� 이 사실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예언자들이나嗤兆섟� 말하지淄各� 눼른 것을 가르친 적이類鞭윱求穆� 행26:23 그것은 바로 메시야는 고난을 받고瑁戮붓자 가운데서痴╂� 먼저留洸건臼�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빛을 가져오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행26:24 갑자 � 베스도갸 소리를瑁核떪�. "바울,募營탔� 미쳤구려! 너무 학뭡옘 깊이暮滑�� 정신이 돌아 버렸 막�!"� 행26:25 그러자 바울이榴遊鄂臼눼�. "저는 미친 것이 아닙니다� 베스도총독 각하, 저는 눼만竄片�┽말하고 있을某湛都求穆� 행26:26 아그립바 전하 좁�� 이미 이런 일들을 잘 알고 계시므로뮐┛� 전하 � 거리낌없이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謀畸맑옜【꾸일어난 일이類틈� � 때뭡옘 전하 좁�모르실 리갸 진다고 생각합니다芎 행26:27 아그립바 전하, 예언자들을錯舅맒苛歐�?摹갬� 믿으실箚痼都求穆"� 행26:28淄튿琉낱牟藍� 바울의 말을箚》罐렝만尤� 말하였다. "그대는 그런 하찮은 증거를 가지고  퓔� 그리스도인으로 만들려고 하오?"� 행26:29摹牟岾� 대답하였다. "제갸 말씀드린 것이 하찮게뭇勇�奧그렇지淄茄悟간에 전하와 여기戮獵쬈청중이 모두募� 저와鳴걋� 믿음을 가진齪� 뼈� 되 옇�하 풔� � 빕니다� 물론 이 쇠사슬에瑠�菅것만은 제외하고 말씀입니다�"� 행26:30뮈卵� 총독과 버니게와嗤醍� 사 뻐湧� 일어나 밖으로柳ぐТ穆� 행26:31 그들은 "저齪� 뼈� 무슨 죄가 있다고 사형옘 처하거나 감옥옘 가두어 두어야 한단 말인가"하고 서로琉뽀臼눼穆� 행26:32淄튿琉낱姆� 베스도에게�"그가 가이사에게某撰老舊嗤몬않았더라면 자유로운 몸이 될 수戮聆� 걸茶瀏㉫�"하고 말하였다芎 행27:1 드디어 우리를摹瓦☆태워 이달리야로矛繡峠� 준비갸 눼姆퓽� 바울과遮뉨� 죄수 몇 사 汰붓아구사도 부대에 소속되어 있는 율리오라는 친위대의牡掠냄“疼인계되었다芎 행27:2 우리는類틱첸� 연안으로 항해하려 하는 아드라뭇데노에섣牟� 배에 올랐다� 우리瓚逑� 중에는 데살로니가에섣牟� 헬라 사 � 아리스다고도 같이 있었다芎 행27:3測느슁� 우리갸 시돈에 닿았을 때에 율리오는 바울에게摸탓� 친절을暮Ｇ��, 배에濂冒뻔� 친구를摹疫�巒� 좋다고 허락해瑁羚駭穆� 행27:4 그러나 시돈을矛銖輪� 우리는 역풍을窄립뎬穆 그래서 항로를錯�爭� 구브로 북쪽 연안을 따라 섬을 빠져 나갸야 하였다芎 행27:5 그리고冒ぜ꾕길리기아와 밤빌리아熾Ь횬� 항해하여 루기아痴峙堧� 무라에 들어섰다芎 행27:6 거기서淄腔본援躍�틘� 떠나 이달리야로鳴섦� 애굽 배를錯煞峠� 친위대牡掠낫� 우리를 그摹瓦☆태웠다芎 행27:7 며칠 동안 고된 항해를側雍覃求怖우리는榴溝뒀앞바다에 이르렀다� 그러나 심한 바 � 때뭡에 더冒ぞ튼≠拓못하고 살모네 항구쪽으로流뭬� 그 앞바다를痴惻ぷ그레데 섬을 따라서 항해하였다. 휘몰아캬는 바 耽挾싸우며撰뗌� 남쪽 해안을 천천히 통과하여 라새아시에서琉逞拓않은 '아름다운 항구'떤는 곳으로물＝탯� 들어갔다.� 행27: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7:9鳴킥茱�우리는六㈆� 날을窄達갬� 있어야 하였다� 금식하는 절 영� 지나劉輪巒� 이미 늦가을로陸♥諍榕珦많퓐� 장기간의 항해를置歐藪〈� 위험한 시 옜� � 때뭡이다� 바울이 선원들에게摸뽀臼눼穆� 행27:10 "여러분, 우리갸 이대로 항해를側雍覃求鳴섦� 반드시 어려움을 당할 것이오� 파선으로球瓦☆실은 물건들을 잃어버릴某疸몬아니떤榴늙“킬� 죽는 사 뼈� 생길지도 모르오�"� 행27:11劉瀏�� 죄수들의 호송을窄쳄붙장교는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遮趨믿었다芎 행27:12 게다갸 그 '아름다운 항구'는 사방이綸렙� 있어서 겨울을瑁惻뺑藪� 적합하지淄各� 좁도 있었으므로 대부분의 선원들도 해안을 따라 뵈닉스까지 가섣鳴킥茱�겨울을冒ご� 편이瑁졀渼募� 의견을 냈다� 뵈닉스는 그레데 섬에 있는 항구로 서남쪽과 서북쪽만讚렙� 있어牟쪘�捏곳이었다�
행27:13 때마침牟쪘�捏남풍이暮� � 시작하여 항해하기에는 좋은 날씨로 보였다� 그들은 닻을 올리고 해안을 따라 나아갔다.� 행27:14 그러나 얼마 지나지淄刻팻� 갑자 � 날씨갸 변하더니 유라굴로떤는 광풍이謨寧穿팅캬� 배를錯募덕한가운데로球棘爭쨈穆 선원들은 배를贊瞞� 쪽으로流풩뭏�졀� 안간힘을 썼지만茶流湧� 힘으로는毛渚� 수陸坪습� 알자 아예 포기해摹嗤� 채 바 汰暻부는募酉愧맡겨 두었다芎 행27:15 (14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7:16摹瘟� 가우다라는 조그마한 섬 뒤로球鈞졔湧� 그들은 뒤에 매달려 오던 구명선을물＝탯� 갑판牡㎎嶠 행27:17旒騙楮첨� 선체갸 부서지지淄歌疼밧줄로 동여맸다� 그리고袂榴酉槐갸다갸는 아프리카 해안의 모래톱옘 처박힐까 두려워서 돛을 내리고 바 汰暻부는募酉愧떠내려갔다.� 행27:18 이튿날 파도갸 더욱冒穿팁痔� 선원들은 배에母퓽� 짐을球募牟� 내던졌다.� 행27:19 그 눼음날에는 배의牡佯晝뗌骸� 내던질 만한 것은 다 내던졌다.� 행27:20 눼음날도 또 그 눼음날도 며칠이나側雍覃臼�, 해도 별도 보이지淄歌� 사나운 폭풍만鑽寧穿팅캬� 우리는琉뗍嗤� 희망까지 잃어버린某纘쩔눼穆� 행27:21六㈆� 날 동안 아무 것도 먹지嗤幣臼� 기진 맥진해 있을帽Ω바울이 선원들에게摸뽀臼눼穆 "여러분, 처음부터 내 말을 듣고 그 '아름다운 항구'에서溜개ち拓않았어야 하였소. 그랬더라면 여러분이牡肩린疼상처 입고 고통 겪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芎 행27:22 그러나 이제라도 기운을 내십시오� 배는 가라 앉더라도 아무도摸注岵� 잃는 사 뼈붓진을 것이오芎 행27:23 어젯밤에 나를牡牽玔첩奧또 내갸 섬 였� 하 풔纛� 천사갸  픕립や 행27:24 내게 이렇게摸뽀妹주었소. '무서워하지嗤뻬틋紮 바울아, 너는 틀림없이 가이사 앞에濂 재판받게뭇� 것이다裙하 풔� 주껜� 또한 네 소원을 들으시고 너와 함께 배를纘린蠶갸는 모든 사 뼈� 생명을茶맙幣妹주실 것이다�'� 행27:25 그러니 여러분,舅訣� 용 옇�내십시오� 나는 하 풔纛� 믿소. 하 풔� 주� 일러주신袂榴酉槐다 이루어질 것이오芎 행27:26 우리는瑠訃壤� 어떤 섬에건 닿게뭇� 것이오�"� 행27:27 그레데 섬을 떠나 우리갸 좟드리아球募牟【� 표류한 지 열나흘째流풔� 날이었다� 한밤중에뭡굻便湧� 육지에 가까이 온 것을 느꼈다芎 행27:28 그래서 끈에다 추를測騁� 물 깊이를牡獰� 보았다� 스무 길이었다� 조금 후옘 눼시 재니 열다섯茶嚥� 불과하였다芎 행27:29 그들은輪瞞횬� 가깝다는 것을 알자 혹시置瞞횝근부근의 암초에라도 걸릴까 두려워져서 고물에濂冒� 개의 닻을 내려놓고 부디 빨리 날이 밝 옇�기다렸다.
행27:30 그런데뭡굻� 몇 사 汰� 이물에濂募湧� 내리는倫늡玖尤� 구명선을뭄뻔� 배를錯嗤�� 도망 캬려고 하였다.
행27:31摹牟岾� 이것을暮린� 군인들과遮育恙“疼"저 사 뻐湧� 도망 캬면 당신들은 모두瑁陋� 될 것이오"하고 말하였다芎 행27:32 그러자 군인들이 밧줄을侮態� 구명선을뭉낼錚芟홱�.
행27:33 먼동이茅� � 시작하자 바울은琉醍� 사 뼁“� 음식을摸纛마箚� 권하였다. "여러분은 음식을牡篤솖대지淄各� 졈갸 열나흘이나姆絳求穆� 행27:34 이제 음식을姆壤駕첼일 여러분은 머리카락謀� 풩� 상하지淄各상것이오�"� 행27:35 이렇게摸뽀構� 바울은 떡을 들어 모든 사 � 앞에濂 하 풔� � 감사의 기도를層躍� 눼음 떼어서 먹었다芎 행27:36 그러자 사 宕俑� 용 옇�내어 음식을摸逃� 시작하였다.� 행27:37 배 안에 있는 사 뼈붓모두�276명이었다芎 행27:38 식사가 끝나자 선원들은 배의 무게를痴牡� � 위해 실었던 양식을摸醍槐바다에 던졌다.� 행27:39 날이밝자 어느帽�适測� 알수陸騙鄕嗤몬모래밭이 있는 항만이暮맙눼穆 그들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바위들을 헤치고 모래밭까지 배를遮毓� 할지를牡풍灼求鳴쇌 행27:40 어쨌든茶瀏린疼하기로鳴甦ㅐ� 내렸다. 우선募湧� 끊어 바다에 버리고 키를錯�駭� 밧줄을募殼上駭穆 그리고毛蘭응� 올려서 바 뼈� 타고謀曼� 쪽으로柳ぞ튼Т�.� 행27:41 그런데 배가 두摹갱裏� 합캬는 갱에 끼여들면濂 모래톱옘 얹혀 버리는 바 殆� 이물은琉際×� 박혀 움직이지淄歌� 고물은謬�� 파도로 깨어지 � 시작하였다.� 행27:42 군인들은 혹시痴鋼層湧� 헤엄쳐 도망이라도 캬면 곤란하니까 아예 죽여 버리는陋痼� 어떻겠느냐고 대장에게摹갼駭�.
행27:43 그러나 바울을恥痢�蠶싶었던 율리오는 그 말을 듣지淄歌� 헤엄칠 수戮獵� 사 뼈붓먼저溜毛� 내려 육지로 올라갸고� 행27:44 나머지 사 뼈붓널조각이나 부서진 배조각에라도 매달려 나갸라고 명령하였다� 이렇게謀輞� 모두摹セ英� 육지로 올라갸게뭇퓸駭穆� 행28:1 우리는瘤着墟捏곳이 멜리데 섬이떤는 것을 곧 알게뭇퓸駭穆� 행28:2 섬사 뻐湧붓우리에게摸탓� 친절하게募淪妹주었다� 때마침暮胄� 내리고 날이 추웠 � 때뭡옘 그들은 불을 피워 놓고 우리를 맞아痴羚駭穆� 행28:3摹牟岾� 마른 나뭇가지를贊� 아름 안아다갸 불속에 넣었다� 그런데 나뭇가지 속에戮獵� 독사贊� 마리갸 뜨거움에 놀라 튀어나와濂 바울의 손에榴牝껼毛駭穆� 행28:4 섬사 뻐湧붓독사가榴牝껼牡� 것을 보고�"살인자갸 틀림없어!球募牟【�쬈살아 왔지만竄ㅐ퓽� 여신이 결코 살려두지淄各상거야"하고 서로硫仄별킹홱�.
행28:5 그러나 바울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淄歌� 그摹裏� 불속에 떨어 버렸다.
행28:6 섬사 뻐湧붓바울의 몸이暮刮滴올떤榴瑛恙� 쓰러져瑁戮막졍� 생각하고 지켜 보고牡羚珦립� 아무리茶穗慕졔� 바울에게袂瀏� 일이戮耉爭ち拓않자 이번에는 바울을治탔繭箚� 생각하였다.� 행28:7謀曼� 가까운 갱에는 그 섬의 추장 보블리오의 땅이 있었으므로 추장은六痢��영접하여 사흘 동안이나 친절히 대접하였다.� 행28:8 그때摸뗑Ω보블리오의 부친이 고열과 이질에 걸려 앓고牡羚駭穆 그래서 바울이 갸濂 그를牡㎸� 기도하고 손을淄湊� 낫게謀舅叛 행28:9 그 섬 안에 있는 병자들이 다투어 찾아왔다� 바울은 그들의 병도窄醍槐고쳐 주었다芎 행28:10 그러자 그들은 우리를 극진히 대접해瑁羚珦� 뿐燦틈灸꾕우리갸 떠날 때에는六㈖璿求� 데 필요한 온갖 물건을 배에母퓸� 주었다芎 행28:11 파선을 당한 지 석榴� 후옘 우리는劉� 섬에서 겨울을冒� '쌍둥이 형제호'떤는 뜻의 디오스구로떤는 알렉산드리아 배를纘린蠶떠나게뭇퓸駭穆� 행28:12 우리는倫뭐枰갬愧수라구사에 들러 사흘을瑁惻� 후� 행28:13 그곳을 빙 둘러서 레기온으로 갔다� 하루를側킥茱�묵고 남풍에母퓐� 그 눼음날暮링嘲첼� 도착하였다.� 행28:14 그갱에濂는 신도들의 간청에 못 이겨 이레를贊� � 머물면濂 대접을 받은 후옘 로마를贊銖妹떠났다芎 행28:15 로마에 있는 신도들은 우리갸 온다는 말을捉瘟� 압비오 광장까지 마중을 나왔는가 하면, '세六㈏關�'이떤는 뜻의 트레스타베르네떤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 宕俑� 있었다� 바울은 그들을 보자 하 풔� � 감사를層躍�� 더 큰 용 옇�갖게뭇퓸駭穆� 행28:16 우리갸 로마에 도착하자 바울을側繹柱� 한齪� 뼈� 감시를錯事만尤� 따로陸惻뻐�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芎 행28:17 바울은 도착한 지 사흘이 지났을帽Ω그갱 유대 지도자들을摸弔린�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毬ご� 예루살렘의痔�育琯� 손에戮銖淺� 고소를測聆臼� 로마 정부에柳璣保낸윱求穆 우리竄떻捉湧� 전해 준 관습을 한 번도 어 � 적이類愎쨉Ⅵ딛말입니다芎 행28:18 로마 정부는 나를牡羚피臼늑嗤� 유대의瑁層돛湄湧� 주장하는 것鳴걋� 사형옘 해당하는 죄목을稚Ａ拓못하자 나를模�戀歐綏槐결정하였습니다芎 행28:19 그런데도 유대 지도자들은 이 결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 동족을鳴紫峠� 생각은倫常５뒀진었지만贊求� 수 없이 가이사에게某撰恬┽냈습니다芎 행28:20 오늘 내갸 여러분을熾㈀淑오시라고 한 것은 이런 사정을 피차에 알고 지내기를錯帽窄奧또 내갸 이 쇠사슬에瑠�菅것은 우리 이스라엘 사 뻐湧� 그렇게도 바라던 메시야갸 오신箚痼� 믿은 때뭡이떤는 것도 아울러嗤뻬링躍�� 싶었 � 때뭡입니다�"� 행28:21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榴營탔색고소한痔臼� 대해서 아직 아무 것도 들은瑠鳴� 진습니다� 유대에서 편졈를摹事� 일도類彭蠶또 예루살렘에서六쬈사 宕涌“獨�� 아무 보고를摹些拓못하였습니다芎 행28:22 우리갸 죄고 있는 것은 당신네 그리스도인들이牟㈆� 곳에서 고발당하고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믿음에 대해竄泰� 말씀해瑁笭駕첼일"� 행28:23 이렇게謀輞� 그들은� �Ⅸ┽정해 두었다갸 그날이 되자 많은 사 뼈� 바울의 집에 모였다. 바울은 그들에게謀� 풔� 나라를模낯灼構� 모세의募模몬책과 에언서를纘淪� 예시된 예선옘榴淪臼⒀가르쳤다. 그의 설교는 아침에 시작하여 저녁까지 계속되었다芎 행28:24錯求쬈사 宕딛많았지만錯舊拓않는瘤� 宕딛있었다芎 행28:25 그러나 여러 갸지痔품像막� 토론을峙珦見奧돌아간 그들의 귀에는 바울이贊� 마지막 말이 울려왔다� "성령 주� 예언자 이사야를緇淪� 하신窄뻬맛暻지당합니다芎 행28:26 '이 백성옘게 이 말을 전하여라. 너희갸 듣 였� 아무리窄뮌� 듣더라도 깨달을 수는 없을 것이다� 너희갸 끊임없이 보더라도 그痔퓜甄� 알梔굅� 진을 것이다芎 행28:27 이 백성의 마음을捉槿構疼하여라. 귀를 막아 버려라. 눈을 아예 감겨 버려라. 그들이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마음으로 깨달아 내게로流뭬틸읒拓못하게謀臼㈅�. 그들이 고침받는 일이陸彭� 하여라.'� 행28:28 이러한 까닭에므� 풔纛�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도竄羚沮냅만� 그들이 이 구원을瑠騁틉湧隔� 될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행28:29 (28절에 포함되어 있음)� 행28:30 바울은 셋집에濂 만�2년을瑁惻뻗� 찾아오는瘤� 汰쁑친절히 맞아� 행28:31謀� 풔� 나라와竄� 예선 그리스도를測侍潤� 전하였다� 그것을 방해하는 사 汰붓아무도瑁騙駭穆� 롬1:1 로마에 사시는 사 浩求� 형제 여러분 � 그리스도 예선의 종 나 바울이 이 편졈를毛뭅求穆 나는 하 풔纛현택하심으로舅換돛微⊆되었고, 복음을瓚徨溝돈� 이세상옘 보내진瘤� 汰都求穆� 롬1:2 이 복음은 이미牟윷⊆전옘 하 풔� 주� 예언자들을纘淪� 성경에 약속하신箚痼막嶠 롬1:3 하 풔纛현아들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 눼윗의 후손으로뮴쩐爭ぜ퓰윱求穆� 롬1:4 그리고瑁戮붓자 가운데서幟洸건絿�막館� 하 풔纛현거룩한 본성을瑁測� 그분의 능력 있는 아들이신箚痼� 증명되었습니다芎 롬1:5 세상옘섣 가장 천한 죄인인뮈痢�쬈그리스도를緇淪� 하 풔纛현은혜를冒錡〉돈� 받았습니다� 그리고牡訣� 그분은 하 풔� 주� 온 인류를牡㎸� 하신茶隣위대한 일을 세상瘤� 宕涌“� 알리라고 나를暮립뻤퓰윱求穆 모든 사 뼈敬그리스도를峙構� 하 풔� � 순종하게謀絿� � 위한 것입니다芎 롬1:6 로마에 사는 사 浩求�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극진한齪� 岵� 받고牡笭윱求穆 여러분들도 예선 그리스도의 초청을瑠騁� 하 풔纛현소유, 곧 하 풔纛현거룩한 백성이捉� 것입니다� 우리燦틜痴拓하 풔蹈�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 주� 여러분에게謀낵뵉� 은혜와讚塵�┽내려 주시 옇┽빕니다芎 롬1: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1:8瑠ゾ逼릿姆� 먼저陋㉪聆�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六� 세상에柳罐�알려져毛諍霽�가나 여러분에榴淪� 소식을 들을 수戮獵募� 사실입니다� 나는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예선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나 깊은 감사를置� 풔� � 드리고 있는지嗤霽㉣求穆� 롬1:9 내갸 여러분을痔㎸� 늘 기도드리고 있는 것은 하 풔� 주껨� 아십니다� 나는 하 풔纛현아들에 관한 복음을瓚徨玖尤�,六� 마음을遮謀� 섬 였� 하 풔� 주� 여러분에게謀却鄂� 것을 다 나누어 주시 옇┽밤낮으로묽竪되構� 있습니다芎 롬1:10 그리고毛彫�� 여러분을嗤립� 기회가 와濂 순조로운 여행을 할 수戮� 옇┽열심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芎 롬1:11 내갸 여러분을痔慊낮네애타게摹疫�構� 싶어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을 북돋아痴羚� 여러분의 교회가 주님 안에서 강하게模봉洋溝돈� 도와드리기痔㎸漫�都求穆 그리고冒� 역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믿음을 북돋아層躍�� 한편  풩� 여러분의 믿음으로믄岵� 얻게 된다면 우리는硫�寬？� 용 옇�얻게 될 것입니다芎 롬1:12 (11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1:13 사 浩求� 형제 여러분, 나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鳴》졀� 수없이 계획 했지만錯篇坪� 방해를摹騁努윱求穆 이 사실을 여러분이毛鱇팁� � 바 愎求穆 나는 눼른 이방인에게서 거둔 성과를 여러분이某榮� 곳에서도 훌륭히 거둘 수戮� 옇┽바 享윱求穆� 롬1:14 나는 헬라인과 같이 문명의 혜택을 입고 있는 사 殆“道� 야만인과 같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嗤幣求� 사 殆“道�, 유식한齪� 뼁“道�, 무식한齪� 뼁“道べ똑같이峙グ탓� 전도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芎 롬1:15 그러니 로마에 사는 여러분에게도 하 풔纛현복음瓚徨� 옇┽진심으로究奴幣求� 것입니다芎 롬1:16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鑿棺喘눗疼여기지淄駕윱求�. 이 복음은 믿는瘤� 汰見旴누구나 가리지淄歌� 하늘나라로舅琯되求� 하 풔纛현능력입니다� 이 소식이 처음에는 유대인에게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竄仄鳧� 모든 사 뼈敬똑같이置� 풔� � 나아갈 수戮令돈� 초청 받고牡笭윱求穆� 롬1:17 이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峙構� 따를侈㎏� 하 풔� 주� 우리를 하늘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 곧 하 풔疼보시기에 의롭다고 인정해瑁� 자로 만드신다는陋痼뿡우리에게鳴「Ｄ“蠶있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뭡봤逾풔� 것입니다� '의로운 사 汰붓진실하게冒じ┽의지하 � 때뭡옘 살 수戮獵�'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입니다芎 롬1:18 그러나 하 풔� 주껜� 진리를摹勤� 내는 사악한 모든 인간에게謀求첼≒꾸진노를冒뻗�苛求穆� 롬1:19 인간은 하 풔篤� 관한 진리를暮뺨�岵막� 알고 있 � 때뭡입니다芎 롬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溜Ⅰ� 하늘과 하 풔纛�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毛錚건� 분이며搾�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六동幣� 분인가를淄江� 있습니다� 그러므로뭣�풍�� 하 풔疼앞에硫넨때牡寬＠� 변명할 여졈갸 진는 것입니다芎 롬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 풔纛색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瑠騁틉湧訣拓않습니다. 하 풔� � 예배를層躍� 였쩡엿� 날마다 하 풔� 주� 돌보아주시는데도箚㉪瑩뗏� 드리려 하지淄駕윱求�.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 풔纛� 어떤 분이며搾� 인간에게牟幣求� 것이瑠ゾ昰适熾�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옘 좟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芎 롬1:22 하 풔疼없이도 현명하게捉� 수戮獵鳴� 주장하면섣劉六姑�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層퓸� 버렸습니다芎 롬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 풔� � 예배드리는 대신에柳すコ�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幟뻑� 우상을嗤링榕� 놓고 그것을 섬 염� 있습니다芎 롬1:24 그 때뭡옘 하 풔� 주껜� 그들이 온갖 성적인 범죄옘 빠져 들어가는募酉愧내버려 두신箚痼都求穆 그렇습니다� 인간은 서로戮걘섯�더럽히고 죄옘 물든贊敾㎰� 빠져 들어갔습니다芎 롬1:25 인간들은輪� 풔纛현진리를毛舡庸�� 믿으려 하지淄歌� 일부러 거짓을錯求� 길을 택하였습니다� 그러고는 하 풔� 주� 만들어 놓은輪프떴겟앞에는 기도를置玖庸꾕정작 그 피조물을嗤링壤� 하 풔途껜� 복종하지淄刻努윱求穆 그러나 영원히 찬양받으실 분은 창조주 하 풔犢湛決苛求穆 아멘芎 롬1:26 이런 이유로輪� 풔� 주껜� 인간들이 모든 악한瓚溝湧쁑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션습니다� 그러자 심지어는 여자들까지도 하 풔� 주� 정해瑁笭텐자연스러운 법을毛� 염� 변태적인 성적 범죄를牡鄕嗤８醴 롬1:27 남자도 여자와의痴ㅋ瓚岵� 성관계를錯嗤�� 동성끼리遮燭�� 욕정을 불태우며撰穉】볜��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痔蔘貶� 대해서 당연히 받아야 할 벌을 받고牡獵� 것입니다芎 롬1:28 이렇게牡寬＠啓하 풔纛색버리고 또 인정하지淄各� 하 풔� 주껜� 그들이 악한 마음으로 생각해 낼 수戮獵� 모든 악한瓚舅� 하도록 그대로冒뻘値� 두션습니다芎 롬1:29 그래서 인간의 생활은 온갖 악과 죄옘 빠져서 탐욕과 미움, 질투, 살인, 분쟁, 거짓, 빈정거림, 험담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芎� 롬1:30 그들은 비방을 일삼고 하 풔纛색미워하고冒�幣構� 거만하고 허풍을搾낡蠶언제나 새로운 방법으로뮐個痔� 생각을 하고 부모에게鳴雍� 반항해牟督윱求穆� 롬1:31 그들은 일부러 사물을側紵末構蠶약속을類틜シ망層뒀않게毛� 옇奧동정심 이라고는 손톱만킨도 없는 냉혹한瓚寬＠啓되어 버렸습니다芎 롬1:32 그들은 이런 죄를 범하는 자는 하 풔� 주� 죽음의 형벌로募母보객募� 것을 잘 알면서도 그仄堧� 그대로鳴�� 뿐燦틈灸꾕오히려 눼른 사 뻐浴沮枕끌어들이고 있습니다芎 롬2:1 '당신은牟� 그렇게侮戶點捏사 뻐� 얘 옇� 합니까?'하고 여러분은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돌려 생각하면 여러분 역시 그들과 동떨어진瘤� 宕湧� 아닙니다� 그런 자들은 악한齪� 宕湧甄� 마땅히 벌을瑠騁틴峠磯鳴� 여러분이摸뽀� 때袂陋痼� 바로 여러분 자신을側「��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도劉六梏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있으니 말입니다芎 롬2:2 그런 일을 저지르는瘤� 宕湧� 하 풔� 주� 정의로뭣�피絿킴募�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芎 롬2:3 그런데 혹시熾㈆�隙� 눼른 사 뻐湧敬그런 일을 저지를侈㎢� 하 풔� 주� 벌을柳뻗�쳅嗤몬여러분이牡鄕嗤�때는 눈감아痴笭�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 롬2:4 하 풔� 주� 여러분에榴淪妹오래癡喚� 계시다는 것을 정녕 모르십니까?毛틈玖� 그런것은 생각조차 하지淄苛쬈것입니까?謀� 풔� 주� 즉각 벌하지淄歌� 오래仄穗慕� 주시는 것은 단지熾㈆�隙� 죄옘濂 돌아설母챨＠� 주 � 위한 것임을六� 모르십니까?謀� 풔� 주껜� 여러분이 회개하 옇�따뜻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芎 롬2:5 그러나 여러분은 귀를 기울이려고도 하지淄駕윱求�. 마음이 강퍅해져 죄옘濂 돌아서 였쩡엿� 자 염� 받을 무서운 벌을謬類� 올리고 있을某湛都求穆 하 풔� 주� 정의의 심판관으로 온 세상을測母보� 형벌의 날이 가까워熾육� 있습니다芎 롬2:6謀� 풔� 주껜� 각 사 뼁“� 그가 행한榴酉愧갚아痴笭� 것입니다芎 롬2:7 하 풔纛� 기뻐하시는 일을 참을성 있게 실천하고 눈옘 보이지는 않지만贊� 풔� 주� 주시려고 하는 영광과 명예와牟동幣� 생명을纂薩맨求쬈사 宕涌“都� 영원한 생명을竄笭苛求穆� 롬2:8 그러나 하 풔纛현진리를鳴탓で構蠶악한 길을 걸어갸는 사 宕涌“� 무서운 벌을柳뻗�헹것입니다� 하 풔纛현진노는 바로 그런 사 宕涌“� 쏟아지는 것입니다芎 롬2:9 죄를牡鄕嗤４� 사 汰붓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側「� 것 없이 슬픔과 고통을 당하겠지만� 롬2:10 하 풔� � 순종하는瘤� 宕涌“都�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置� 풔� 족觀壙� 오는六뎠ㅀ� 명예와茅塵�� 있을 것입니다芎 롬2:11贊� 풔� 주� 모든 사 뼈� 공평하게募慕營� � 때뭡입니다芎 롬2:12 하 풔� 주껜� 어떠한 죄라도 벌하십니다� 이방인들이 죄를 범했을 때도 하 풔� 주껜� 그들을 벌하션습니다� 비록 그들이 글로 쓰여진輪� 풔纛현율법은 알지嗤幣磯� 하더라도 그들의 마음속에는六품� 그른 일을 분별할 수戮獵쬈하 풔纛현율법이 있 � 때뭡입니다� 그들이 양심의側≥�뿡받거나 위로를摹濱� 것은 다 그 때뭡입니다� 유대인들이 죄를 범했을 때도 하 풔� 주껜� 그들을 벌하션습니다� 그들이 율법을鳴≠側� 있으면서도 순종하지淄刻� � 때뭡입니다� 그들은瑠ゾ昰� 옳은일인 줄을牡� 알면서도 실천하지淄刻努윱求穆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행하지淄苛쬈사 汰� 구원받지嗤幣爛求穆� 롬2: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2:14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2:15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2:16輪� 풔纛현명령에 따라 예선 그리스도 주� 모든 사 뼈� 비밀스런 생활과 그들의 가장 깊은 생각과 동 옇�심판하실 날이 반드시 옵니다� 이것은 내갸 선포하는 하 풔纛현큰 계획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芎 롬2:17 여러분 유대인들 중에는 하 풔� 주� 율법을牡� 영涌“毒� 주션 � 때뭡옘 자 영欲� 하 풔蹈珦� 관계는 아무 문제갸 진고, 자 영湧� 또 하 풔纛현특별한 친구떤고 자 浩求� 사 뼈敬있습니다芎 롬2:18 그는 하 풔� 주� 원하시는 것이瑠ゾ昰适� 다 죄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 어릴 때부터 하 풔纛현율법을 배웠 � 때뭡옘 옳고 그른 것을 가려낼 줄 죄고 그중에서도 자신은牟퓽� 것만을竄종판構� 있다고 자 浩爛求穆� 롬2:19 그 사 汰� 또 하 풔� 족槐갸는 길을 잘 알고 있 � 때뭡옘 자 옛蔘뻔愧눈먼 사 뼈� 길잡이며,毛諍� 속에서 길 잃은瘤� 宕湧� 인도하는 등불이라고 믿습니다.� 롬2:20 그리고摸醍� 지식과 진리로 가득 찬 하 풔纛현율법을 다 죄고 있으니까 어리석은 사 宕湧� 인도하고毛低갼팀慊낮네믿음이類璿捏사 宕湧� 가르칠 자격이戮獵鳴� 자신합니다芎 롬2:21 그렇다면 왜 그런 사 汰敬남은 가르치면섣戮� � 자신은鳴「Ｄ≠拓못합니까?冒껜燭�� 도둑질하지嗤뻑箚� 설교하면섣六� 자신은姆도舊珦� 합니까?� 롬2:22冒껜燭�� 간음하지嗤뻑箚� 하면섣六� 자신은鳴＠습� 합니까? 우상에게 기도하지嗤뻑箚� 하면섣六� 자신은姆렝쁑신처럼瑠瀕欲� 있습니까?� 롬2:23 스스로 하 풔纛현율법을 죄고 있다고 자 浩玖庸꾕왜 그痔껸萱쁑어겨輪� 풔纛현명예를璨葯품疼합니까?� 롬2:24 '너희 때뭡옘 세상瘤� 宕湧啓하 풔纛색비방한다'고 한 성경의嗤뻬맛暻하등 이상할 것이類鞭윱求穆� 롬2:25 만일 하 풔纛현율법을 지킨다면 유대인이떤는 것이 어느瑁ㅅ뒝가치갸 있겠지만 지키지淄苛쨈摸� 이방인보다 나을 것이類鞭윱求穆� 롬2:26 비록 이방인일지라도 하 풔纛현율법을 잘 지킨다면 하 풔� 주껜� 유대인에게 주려고 계획하신窄醍� 권리와摸諮뭏�그들에게瑁笭� 것입니다芎 롬2:27 사실劉瀏� 이방인은 하 풔篤� 대해摸뮌� 것을 알면서도 율법을 지키지淄苛� 유대인보다 훨씬 나은 사 뼈都求穆� 롬2:28 그러므로 유대인 부모에게섣芼쩐爭뎬姆怜§유대인이摹濱� 할례를摹騁年募� 것만으로 누구나 참 유대인이떤고 할 수는 없습니다芎 롬2:29 참 유대인이란 그嗤뗌습� 하 풔蹈幸올뭅른 관계에柳叢� 있는 사 뼈都求穆 하 풔� 주껜� 표면적으로 할례를摹騁� 몸의 일부를牡渗� 낸 사 뼈� 찾으시는 것이 아니떤琉뗌쉼幸생각이 완전히 변화된 사 뼈� 찾으십니다� 그의 생활이 변화된 사 뼈潔蔘뻔愧비록 사 宕涌“都� 칭찬받지嗤幣磯� 해도 하 풔纛현칭찬을瑠斌瀆됩니다芎 롬3:1劉瀏�� 유대인이 나은 점이 과연瑠ゾ昰隔黴윱歐�? 하 풔� � 무슨 특전이라도 받고 있습니까? 유대인의 할례의식은 과연陋∞“� 있는 것입니까?� 롬3:2 그렇습니다� 유대인에게는 많은 이점이戮笭윱求穆瑠ゾ逼릿姆� 먼저輪� 풔� 주� 유대인들에게募營탔� 율법을 맡겨 하 풔纛현뜻을 죄게謀構� 또 그것을 행하게謀絿첨졀� 한 사실입니다芎 롬3:3 분명히 유대인들 가운데는 불충실한瓚湄湧�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몇 명이 하 풔蹈珦� 약속을類載若鳴� 해서置� 풔� 주껨� 약속을類齋蒐챨黴윱歐�?� 롬3:4 절대로劉瀏� 리燦鞭윱求穆 세상瘤� 宕湧啓모두鳴탕�뼈� 한다 하더라도 하 풔纛� 그렇지淄駕윱求�. 그러기에 '하 풔纛현말씀은 누갸 의심을 품는다 해도 언제나 참되고 올뭅릅니다' 라고 시편옘도 기록되어 있습니다芎 롬3:5 그러나 어떤 사 汰붓이렇게摸뽀爛求穆 "하지만璨痢�� 하 풔篤� 대한 믿음을 저버린鳴痼� 잘된 일입니다� 우리의 죄가 선한 목적에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왜냐하면 사 宕湧� 우리갸 너무도 악한 것을 보고 하 풔纛현선하심을 확연히 알았을 테니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죄가 하 풔� � 도움을竄獵� 마당에 우리를 벌하신다면 그게瑁ㅄ聆� 일이겠습니까?"� 롬3:6 어처구니없는 말입니다� 하 풔� 주� 눈감아痴� 리瓚斂黴윱歐�? 그렇게姆홱摸� 하 풔� 주� 어떻게牡寬＠� 심판하시겠습니까?� 롬3:7 가령 우리갸 거짓말을 해야만 반대로 하 풔纛현진실성이遮� 크게姆藥�� 하 풔� 주� 영광을 받으실 수戮獵鳴� 칩시다. 그렇다면 하 풔� 주� 무슨 죄목으로 우리를 심판하여 정죄하실 수戮獵� 말입니까?� 롬3:8 만일 여러분이牡肩� 논리를 편다면 결국에陋【껜� 우리갸 좡하면 좡할수록 하 풔� 졍� 더 좋은 일이流홱募� 말이 되고摸였求穆 이런 말을 하는 사 汰붓파멸을募聆妹마땅합니다� 그런데도 개중에는 내갸 이런 설교를置構� 있다고 떠드는 사 뼈敬있습니다芎 롬3:9 그러면 우리 유대인들만이謨퓔▤捏사 宕湧隔黴윱歐�? 결코 그렇지淄駕윱求�. 이미瑁痔浩懦대로戮�育括犬� 이방인이나嗤醍寬� 죄인입니다芎 롬3:10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뻔뻔스럽게도 하 풔纛暻어디 있느냐고 잘도 말하는구나� 하 품걋啓썩어 빠져 흉칙한竄�� 저지르고� 롬3:11 혹시나 깨달음 있는 이戮聆뺑塡하 풔纛색찾는 이戮聆뺑塡하여 찾아보시나� 롬3:12 모두募� 딴 길로만 걸어갸 하 품걋啓썩어 버렸 립は 착한 일 하는 이倫＠� 수 없 립は 도무지 없 립は� 롬3:13 '저것들이惻該低�쬈말 한마디인들 어찌 믿을 수戮簾た晏 생각하는 것마다 못된 것뿐이고摸呪만邦� 열려 있는 무덤이라芎 롬3:14 혀옘 발린摸뻘謗� 할 줄 모릅니다芎 롬3:15 하는 말마다 저주요 거짓이요 으름장입니다芎 롬3:16冒뀨욕이나置構蠶꼴 보 � 싫다는 말이 아예 입옘瑠芟횟윱求穆� 롬3:17 모두募� 딴 길로만 걸어갸 하 품걋啓썩어 버렸 립は� 롬3:18 착한 일 하는 이倫＠� 수 없 립は 도무지 없 립は'� 롬3:19 그래서 하 풔纛현심판이戮�育琯涌“疼무겁게 내려진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 풔纛현율법을 지킬 책임이 있는데도 율법을 지키지淄歌� 오히려 모든 악한瓚舅� 하고 있 � 때뭡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그들 가운데 누구 하 � 변명해 볼 여졈갸 진습니다� 그러나 죄고 보면 온 세상이 전능하신贊� 풔疼앞에硫�� 입을幟의捏채 유죄硫굅磁┽받을稚냇痔都求穆� 롬3:20 이제 여러분도 아시겠습니까?痔껸萱� 명령하는 것을 지킴으로써 하 풔疼보시기에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戮獵� 사 汰붓한사 宕뒀없습니다� 하 풔纛현율법을 알면 알수록 우리 자신이 그것을 지키지淄歌� 있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하 풔纛현율법은 우리 스스로 죄인이떤는 것을 깨닫게謀蠻� 따름입니다芎 롬3:21劉瀏�� 이제 하 풔� 주껜� 하늘나라로構〈쬔눼른 길을 보여주션습니다� 이 길은 선한 사 뼈敬된다든가輪� 풔纛현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런 길이 아니떤瘤燭恝� 길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미 오래전옘 성경을纘淪輞� 일러주신鳴痼甄� 사실瘤燭恝� 길이떤고 할 수도類鞭윱求穆 그仄堧� 만일 우리갸 죄를 벗어버리고牟뭡� 그리스도를峙� 옇� 하면 하 풔� 주� 우리를 받아들여 무죄硫굅磁┽해주시겠다고 하신錯慕� 그 말씀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그의 과거갸 즈떻든지熾뭡� 그리스도 � 나아가 옇� 하면 우리는琉醍槐구원을瑠聘윱求穆� 롬3:22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3:23 그렇습니다� 비록 모든 사 뼈敬죄를 범하고 하 풔纛현영광스러운 이상과는 먼 거리옘 있을지라도� 롬3:24 만일 예선 그리스도를峙� 옇� 하면 하 풔� 주껜� 우리를 죄陸愎鳴� 선고해竄笭苛求穆 예선 그리스도 주� 은총으로 값없이 우리竄舡� 없애 주션 � 때뭡입니다芎 롬3:25 하 풔� 주껜� 그리스도 예선를暮립� 우리갸 지은 죄를 대신해濂 벌받게므絿�막館� 우리에게冒뻗근진노를摸饅鈒퓰윱求穆 그리스도의 피와牟痢�� 가진錯舅습막菅진노를鳴킵寬蠶우리를 구원하신箚痼都求穆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 주�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이전 시대에 죄지은 자들을 벌하지淄刻年怖것도 실은 그리스도 주� 오셔서 그들의竄舡� 없애 주실溜㎏� 기다리신搾㏏셈都求穆 하 풔纛� 완전히 공정하신 분입니다芎 롬3:26 그리고牟윱처�〉� 하 풔� 주껜� 예선 주� 그들의竄舡� 제거해竄玲� � 때뭡옘 같은 방법으로뮐价括� 받아들여 주십니다� 이와같이置� 풔� 주� 죄지은 자를 용서하시고 무죄를 선고하신箚痼� 불공평한瓚舅歐楮�? 결코 그렇지淄駕윱求�. 사 宕湧啓그들의竄舡� 제거하여 주신 예선를摹舅� 그 사실에 근거해濂 한 일이 � 때뭡입니다芎 롬3:27 그러므로 우리는劉맙坪뿡얻 � 위해 이런 저런 일을 했다고 내세울 게謀� 풩뒀없습니다� 왜냐구요? 우리의 죄 진음을 선고받는 것은 우리의 선한 행실에 의해濂갸 좟니떤劉琉�볕동� 그리스도 주� 이루신牡舅� 믿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 � 때뭡입니다芎 롬3:28 우리의 구원은 선한 일을 한다고 되는 것이 좟니떤劉琉�볕돋┽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芎 롬3:29 하 풔� 주껜� 이런 방법으로뮌�育罐맛상구원하시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방인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므� 풔� � 갈 수戮笭윱求穆� 롬3:30 하 풔� 주껜� 누구나 똑같이測淪絿苛求穆 유대인이거나 이방인이거나 누구든지 믿음만 가지면 하 풔蹈挾눼시 올뭅른 관계를摸括� 수戮笭윱求穆� 롬3:31劉瀏�� 우리는瑠舅습막� 구원받았으니 이제 하 풔纛현율법을 지킬 필요갸 진을까요? 그와瑁ㅉ莩育都求穆 우리는 예선를峙構� 의지하는 만큼 더욱眸換� 마음으로 하 풔� � 순종할 수戮笭윱求穆� 롬4:1 우리 유대 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만 해도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瑠�┠� 어떤 경험을贊臼늄윱歐�? 하 풔� 좁� 그를摹騁틉湧決툉것이 과연劉陋� 선한 일을 했 � 때뭡입니까? 정말 그렇다면 그는 그痔舅� 자 浩構玆� 남을 만하지요� 그러나 하 풔纛暻보시기에 아브라함은 내세워 자 浩� 것이輪� 풩뒀없었습니다芎 롬4: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4:3 그래섣硫별嚥〉뒀'여호와 주껜� 이렇게摹求� 아브라함을 흐뭇하게某珝▤絿챨� 그를牡适ㅗ妹주셨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芎 롬4:4 그러니 아브라함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을類遲� 것은 그가 선한 일을 했 � 때뭡이 아닙니다� 구원은 값없이 주는 선물입니다� 만일 선한 일을 해야 구원을瑠濱쨈鳴� 한다면 어떻게袂맙坪뿡값없이 주는 선물이떤고 할 수瓚斂黴윱歐�? 자 염� 일한榴諛》愧얻으려고 하는 사 殆“� 구원은 주어지지淄駕윱求�. 비록 죄인일지라도 하 풔纛현진노로부터 자 영湧상구원하여 주실 분은 오직劉琉�볕돐湛決�� 믿을帽Ω하 풔� 주껜� 그들을 올뭅른 사 뼈막菅인정해瑁笭苛求穆� 롬4: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4:6 눼윗은 구원받을 자격이類愎� 죄인이 하 풔� � '죄없는자'라고 선언받는 행복을 이렇게摸뽀構� 있습니다芎 롬4:7 '얼마나 복되랴� 허물을熾堉�事� 이들은. 죄지었으나 다시側「�遲� 받은 이들은.� 롬4:8 얼마나 복되랴� 마음이 간사하지淄歌� 여호와 주꾕죄를 묻지淄苛� 이들은.'� 롬4:9 그러면 이제 이 복은 그리스도를摹舅만尤� 동시에 유대교의痔껸萱� 지키는 사 殆“毒� 주어지는 것인지,毛틈玖� 유대교의仄敦♣붓지키지淄苛囑捉� 그리스도만摹舅만� 주어지는 것인지痔퓜셈� 생길箚痼都求穆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우리는劉陋솖믿음을 통해濂 이런 복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다만摹舅습막� 얻은 것입니까?毛틈玖� 유대교의仄韜茄� 지켰 � 때뭡이었습니까?� 롬4:10 여기에 답하기痔㎸輞껜� 먼저輪� 풔� 주� 언제 아브라함에게 이 복을暮Ｇぜ甄윰� 하는 질문부터 대답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그가 유대인이 되 � 전, 곧 유대인으로뮌适� 받 � 위한 의식인 할례를摹� � 전의痔舅敬질습니다芎 롬4:11 아브라함이 할례를摹事� 것은 하 풔� 좁�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복을冒뻗�渼鳴� 약속하신搾㎈릿� 훨씬 뒤의痔舅潔享윱求穆 아브라함은 할례를摹� � 전부터 이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까닭에므� 풔� 주껜� 그를摹騁틉湧抉탉� 하 풔疼보시기에 올뭅르고 선한 사 뼈繭箚� 선언해瑁玲決윱求穆 할례의식은 그致�括� 표였습니다� 말하자면 아브라함은 유대교의痔껸萱� 지키지淄刻틉� 믿음으로써 구원받는 사 宕湧� 조상인 셈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떤는 말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戮肩� 규례를瑁緇걍拓않는 사 宕俑� 믿음으로 하 풔疼앞에濂 의롭다는戮适ㅐ� 받게姆홱募� 사실을 알梔그있습니다芎 롬4:12 동시에 아브라함은 할례받은 유대인의 믿음의 조상이 영� 합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경우를 통해濂 오직輪念訶맛暻구원의 길이 아니떤는 것을 깨닫고 아브라함이 할례받 � 전에陋≠낫怖것과 같은 믿음을 본받게뭇� 것이 � 때뭡입니다芎 롬4:13 그러므로 하 풔� 주� 온 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瑁斂渼鳴� 하신燦善湛� 아브라함이 하 풔纛현율법을 지켰 � 때뭡이 아니떤, 하 풔� 주껜� 자신의 약속을瑠訃壤� 지키는 분이떤는 것을 아브라함이 믿었 � 때뭡옘 주어졌다는 것이 분명합니다芎 롬4:14 그런데도 여러분이謀� 풔纛현복은 율법을 지키는 사 殆“毒� 내려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믿음을 가진齪� 뼁� 대한 하 풔纛현약속은 의미갸 진다,瑠舅습繭� 어리석은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나 같습니다芎 롬4:15 그러나 실상은 어떻습니까? 우리갸 좟무리贊� 풔纛현율법을 지켜서 하 풔纛현복과 구원을瑠事막졀� 노력한다 해도 우리는類彫┳� 그의 진노를某榮� 결과를 가져올梔국謗� 없지淄駕윱歐�? 모든 율법을 다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말입니다� 따라서 율법을毛齋誰拓않는 한 가지 방법은 어길撰그밖에 없는 율법을鳴�拓않는 방법某湛都求穆� 롬4:16謀� 풔� 주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값없이 주는 선물인 복을暮Ｇ�� 주십니다� 만일 우리갸 좟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 옇� 하면 유대인의 관습을 따르느냐 따르지淄苛윰커� 구애됨이類坪暻하 풔纛현복을 확실하게摹事� 수戮獵� 것입니다� 이같이 아브라함은 신앙적인 면에서六痢� 모두의 조상입니다芎 롬4:17 성경에 하 풔� 주� '아브라함을 많은 무리의 조상이 되게謀究甄�'는 것은 바로 이 일을 두고謀絿툉말씀입니다� 하 풔� 주껜� 어느 나라 사 뼈絹瑩� 좟브라함같이置� 풔纛뿡믿고 의지하는 사 뼈� 다 받아들이십니다� 이淄善湛� 죽은戮美� 다시恥痢�챨� 장래에 될 일을 이미瑁惻ぐ� 과거의痔衢낮네확실성을鳴≠側� 말씀하시는 하 풔� 주� 친히 하신箚痼都求穆� 롬4:18輪� 풔� 주� 아브라함에게 한 아들을 주실 것이며 그 아들에게섣摸뮌� 자손이 나섣芼�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하셨을帽Ω아브라함은 그런 약속이 도저히 실현될 수類愎� 처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하 풔纛� 믿었습니다芎 롬4:19 그의 강한 믿음은 자신의 나이갸 이미 백 살이 눼姆퓸� 죽은琉痔犬� 다름진다거나 아내 사 � 역시 아 옇�갖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하는 사실을 조금도 염려하지淄刻努윱求穆� 롬4:20 염려를置歐羞릿募� 오히려 하 풔篤� 대한 믿음이 더욱더 강하게牡眉� 아직劉隣일이謬피層� 영� 전에戮� 옜“� 베풀어질幟뮌� 생각하고 하 풔纛� 찬양하였습니다芎 롬4:21贊� 풔� 주껜� 어떠한 약속도 실행하실 수戮獵鳴�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芎 롬4:22 아브라함의 이 믿음 때뭡옘 하 풔� 주껜� 그의 죄를 용서하고 그를 '죄없는자'라고 선언해瑁笭텐것입니다芎 롬4:23 하 풔� 좁� 그를摹騁틉涌� 의롭다고 인정하신瓚� 복된 선언이袂綏溝� 것은 단지淄틤沅贊毒맛� 위한 것이 아니떤� 롬4:24六痢�俑� 위한 것입니다� 우리갸 우리竄� 예선를痴戮봉� 가운데서測母츙살리신贊� 풔纛� 약속을瑠舅쁑때毛틤沅贊纛뿡받아들인陋叩� 똑같은 방법으로므� 풔� 주껜� 우리들도 받아들이신다는 것은 보증하 � 때뭡입니다芎 롬4:25 우리竄� 예선 주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으며 우리갸 하 풔蹈幸올뭅른 관계를摸寬疼해주려고 다시恥苡틂ぜ퓰윱求穆� 롬5:1 이제 우리는輪� 풔纛� 약속을瑠構�, 그 믿음으로 하 풔疼보시기에 올뭅른牡眉遮쬈인정을 받았으니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를芼淪� 하 풔蹈幸참다운 평화를募㈇� 수瓚斂瀆되었습니다芎 롬5:2 우리는劉琉�볕돋┽믿음으로써 지금 우리갸 서 있는 이陋÷� 높은 특권을 가진瓚美셀� 오르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 풔� 주� 우리를 위해 행하실 모든 계획이謬프┠� 이루어져 나갸는 것을 확신과 기쁨을鳴≠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芎 롬5:3 우리는類錚� 어려운瑠�┸� 곤경에 처했을 때도 그것들이側≠�� 줄 좋은 결과를 생각하며 기뻐할 수戮笭윱求穆 시련은牟읜湯� 우리에게牡款뻗� 배우게謀構庄 롬5:4牡款뺨� 강인함을劉曆� 주어 하 풔纛� 향한 우리의 희망과 믿음을 흔들리지淄苛� 굳건한 것으로 만들어 주 � 때뭡입니다芎 롬5:5 그렇게姆퓔�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실망하지淄歌� 모든 일이戮�膏求募� 것을 알게뭇絳求穆그리고 하 풔� 주� 얼마나 극진히 우리를 사 浩構� 계시는가를淄江瀆됩니다� 하 풔� 주� 성령을六痢�“疼주시고 성령 주� 하 풔纛� 사 岵� 우리箚】옘淡� 채워 주시는 까닭에뮈痢�쬈이層蕙戀� 사 岵� 어디서나 마음으로 느낄 수戮獵� 것입니다芎 롬5:6 우리갸 피할 길燦愎� 궁지에 빠져 있던 바로 그때에 그리스도 주� 오셔서 당신에게는 아무 쓸모도 없는 우리 죄인들을痔㎸� 죽으셨습니다芎 롬5:7 설령 우리갸 선한 사 뼈繭� 할지라도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죽는다는 것은 기대할 수類愎� 일입니다芎 롬5:8 그런데도 죄인인뮈痢�� 위해 하 풔� 주껜� 그리스도를暮립뻤품�, 그리스도 주껜� 우리 대신 죽어 하 풔纛� 그 깊은 사 岵�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芎 롬5:9 그리스도 주� 죄인인뮈痢�� 위해서도 이렇게謀픽洹� 주셨으니 우리를 죄陸愎鳴� 선언하신竄仄駙� 와濂는 얼마나 더 많은 놀라운戮舅� 해주시겠습니까? 이제 그리스도 주껜� 장차 올 하 풔纛�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원해瑁笭� 것입니다芎 롬5:10 우리갸 하 풔纛� 원수였을 때도 그 아들의 죽음으로므� 풔� 족愧되돌아오게謀究缺릿� 우리갸 하 풔纛� 친구가層품� 하 풔� 주� 우리 가운데 살아계시는 지금에야 얼마나 더 큰 복이六痢�� 위해 준비되어 있겠습니까!� 롬5:11 이제 우리는輪� 풔纛� 섬 였� 기쁨을募㈇�瀆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六痢�� 하 풔纛� 친구로 만들어 주려고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신 예선 그리스도의 덕분입니다芎 롬5:12 아담이陸舡� 지었을帽Ω죄가 이硫섶璨§들어와瑁戮습� 불러들였듯이 온 인류는 죄로 늙고 죽어 갑니다芎 롬5:13 원인이야 물론 아담에게牡斂憫嗤� 사 宕湧� 모세에戮見┽때까지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하 풔� 주� 사 宕湧� 사형옘 처하는 심판을贊絿쳅測� 않았습니다� 하 풔� 주� 아직劉流涌“疼율법을 주시지도 않았고 또 그들이淄錚뺐疼살아야 할 것인가를嗤뻬맨妹주시지도 않았 � 때뭡입니다芎 롬5:14 그러므로 그들이痴戮붓것은 그들의竄� 때뭡만은 아니었습니다� 아담처럼劉莩騈� 열매를嗤蹈� 하 풔纛현특별한 법을毛齋� 것이 아니 � 때뭡입니다� 아담은 앞으로뮈음� 분의 표상이었습니다� 아담은 장차 오시기로流� 그리스도와는 얼마나 대조적입니까!� 롬5:15 인간의 죄와 하 풔纛현용서 사이에는 얼마나 큰 격차가 있습니까! 아담은 자 � 죄로 많은 사 뼈쁑죽음에戮見０疼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선 그리스도 주껜쬈하 풔纛� 은총으로 많은 사 뼁“疼용서를箚≠�� 주션습니다芎 롬5:16 아담이戮鄕嗤� 한 번의 죄가 많은 사 뼁“疼죽음의 형벌을鳴≠�� 준 반면에 그리스도 주껜쬈값없이 많은 죄를 용서해瑁笭� 뿐만燦틈灸꾕영광스러운 생명까지 주십니다芎 롬5:17 아담이란 한齪� 뼈� 죄로 죽음은 모든 사 뼈� 지배하게姆퓸珦립� 예선 그리스도에 의해 하 풔纛현용서와 무죄硫굶弔繭遮쬈선물을箚탔� 받고 모두某燻資상다스리는戮蛋鳧� 되는 것입니다芎 롬5:18 그렇습니다� 아담의 죄는 모든 사 뼁“� 형벌을鳴≠�纛립�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은 사 뻐湧� 하 풔疼앞에濂 올뭅른 사 뼈막菅만들어 길이 살게謀絿텐것입니다芎 롬5:19 아담은 하 풔� � 불순종하여 많은 사 뼈쁑죄인으로뭏링榕鄕嗤몬그리스도 주껜쬈하 풔� � 순종하여 많은 사 뼈쁑의로운 사 汰막菅만드션습니다芎 롬5:20 십계명을 받은 결과 모든 사 뼈� 스스로 하 풔纛현율법을 지켜 낼 수類愎� 존재떤는 것을 알게뭇퓸享윱求穆 그러나 우리 자신의 죄가 깊다는 것을 알게뭇�値� 우리를 용서하시는輪� 풔纛� 넘치는戮뵉燻┽더욱더 깊이 깨닫습니다芎 롬5:21 과거에는 죄가 모든 사 뼈� 지배하여 죽음을鳴≠�讀嗤몬지금은 그와摹莩酉� 하 풔纛현은혜가 우리를 지배하게姆퓸享윱求穆 그리하여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를芼淪臼� 우리갸 하 풔疼앞에濂 올뭅른 사 뼈막菅인정을 받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에戮見０疼되는 것입니다芎 롬6:1劉瀏�� 우리는類錚뺐疼해야 되겠습니까? 하 풔� 좁�더욱더 은혜를暮Ｇそ� 수戮斂疼하려고 계속 죄를牡鄕核�� 하겠습니까?� 롬6:2 절대로劉瀏� 수는 없습니다� 죄를 짓지淄歌玆� 살게謀蠻玲甄쨉� 계속 죄를瑁淄底�� 되겠습니까? 우리갸 그리스도인이 되고 세례를摹騁� 예선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이姆퓸珦쁑때牡譴� 우리를 지배하던 죄의 세력은 부서져 버렸습니다� 다시嗤뽀玖� 예선 그리스도의 죽음을芼淪輞� 우리는瘤猿遠� 부서진 것입니다芎 롬6: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6:4瑁舡┽사 浩求� 우리는硫섭訶┽받을帽Ω그리스도와 함께 묻혀섣 그분과遮觸勞底� 장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置� 풔纛현영광스러운 능력으로 그리스도 주� 다시恥苡틂そ텐것같이熾痢�� 그분의 새某燻資상얻어 살게姆� 것입니다芎 롬6:5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이姆퓸� 그리스도 주� 죽으실溜� 함께 죽은六痢�쬈그리스도의 새某燻資상얻어 다시緇쩐爭뎔� 장차는劉琉�볕� 주� 부활하신鳴稿낮네우리도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芎 롬6:6 우리의 악한璨� 욕망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죄를某� 浩求� 우리의痔갹탔붙더 이상 죄의 지배를摹斌킬� 죄의 노예가 될 필요갸 진어졌습니다芎 롬6:7 우리갸 죄옘 대해서 죽었으니類錚뺐疼죄의 유혹과 세력이 우리를 구속할 수瓚斂黴윱歐�?� 롬6:8 그리고 죄를某� 浩求� 우리갸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또한 그리스도의 새某燻恣� 함께 살 것을 믿습니다.� 롬6:9 죽은戮� 가운데서恥苡틂そ텐그리스도 주껜쬈결코 다시痴榴찧일이陸坪뿡뿐燦틈灸꾕죽음도 더 이상 그분을 지배할믄岵� 가지고 있지淄� � 때뭡입니다芎 롬6:10 그리스도 주껜쬈죄의 세력을 꺾 � 위해 단 한 번 죽으셨지만竄仄鳧� 하 풔蹈幸계속 사귀시면섣六동廢� 살아 계십니다芎 롬6: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옘 대해서는陸戮붓자요輪� 풔� � 대해서는六痢�주 예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某蔿자라는陋痼� 깨달아야 합니다芎 롬6:12 이제는 더 이상 여러분의 나약한瓚갹탔� 죄의 지배옘 내맡겨 육신의 욕망옘 빠져 들어가게謀輞껜� 안뭇絳求穆� 롬6:13 여러분은 육신의 한 부분이라도 죄옘 내맡겨 악의 도구가層품疼하지 말고 죽은戮� 가운데서恥苡틂� 자처럼六㈆�隙색전부 하 풔� � 드려 의로운 일에 쓰일 도구가層품疼해야 합니다芎 롬6:14 죄가 눼시 여러분의 주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율법의 속박을 받으며 사는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 풔纛현은혜로뮌愍�恝� 몸이姆퓸� � 때뭡입니다芎 롬6:15劉瀏�� 이제 구원이 율법을 지킴으로써 얻어지는 것이燦틈灸꾕하 풔纛현은혜로뭬贄沮測� 것이떤輪輞� 우리가 자꾸 죄를瑁淄諍� 상관진다는 말이겠습니까? 절대로劉瀏망拓않습니다.� 롬6:16 사 뼈� 누구나 자신이 섬길 주인을 스스로 선택할 수戮笭윱求穆 가령 여러분은 죄를瑁聆括막菅섬겨 죽음을 부를模層뒀있고 순종의 종이姆퓸� 의에戮見┽수도戮笭윱求穆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을 바치는 바로劉� 대상이 여러분의 주인이고 여러분은 그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芎 롬6:17 비록 여러분이謀祇㎢� 죄의 노예가 되는 쪽을纘쳬臼느립� 지금은 하 풔� 주� 명령하여箚「Ｄ� 것에 마음을遮謀� 순종하는戮微⊆되었으니輪� 풔� � 감사 드릴某湛都求穆� 롬6:18 이제 여러분은 죄라는 여러분의 옛주인에게섣謀晩役퓸� 의라는 새 주인의 노예가 되었습니다芎 롬6:19 이렇게冒뺐� 노예와瑁聆括� 예를捉若� 것은 보다 쉽게牟㈆�隙색이해시키기痔㎸輞� 입니다� 여러분이牡鰥〈쬈온갖 죄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올뭅르고 거룩한 것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芎 롬6:20 여러분은 죄의 노예로뮌聆쁑때模권� 일 따위에는 아무 관심도類騙享윱求穆� 롬6:21劉瀏굘� 그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좋았습니까? 좋 였쩡엿� 파멸만이袂穗摸�拓않았습니까? 그래濂瑁仄� 여러분은 지난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워 쩔쩔매는 게 아닙니까?� 롬6:22 그러나 지금 여러분은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어 하 풔纛� 종이姆퓸享윱求穆 그리고 하 풔� 주� 베푸시는 은혜로물킹完蠻側� 영원한 생명을燦漬� 되었습니다芎 롬6:23 죄의 값은 죽음뿐입니다� 그러나 하 풔� 주� 값없이 주시는 선물은六痢�주 예선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芎 롬7:1輪滑� 여러분, 여러분이 율법을 잘 알고 있으니 말씀드립니다만,痔껸萱� 죽은瘤� 뼁“都쬈구속력이 진다는 사실을 아직琉霽＝苛歐�?� 롬7:2 예를贊� � 들어 봅시다. 결혼한璨㈏渼� 남편이 살아 있는輪� 법에 따라서 남편에게 매여 지내야 합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더 이상 법적인 이유로柳꼿諮“� 얽매일 필요갸 진습니다芎 롬7:3 만일 그 여자가 눼른 남자와 결혼하고 싶으면 할 수도戮笭윱求穆 남편이 살아 있는流옛효〈� 안뭇프嗤몬남편이 죽은 후옘는 아무런 제약을 받지淄駕윱求�.� 롬7:4瑁惻��〈� 유대교의痔껸萱� 여러분의 남편이요,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으므로 여러분이 율법과 한 결혼은 무효가 된 셈입니다� 이제 율법은 더 이상 여러분을 지배할뭡枕없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주� 다시恥苡틂そ텐것처럼六㈆�筠�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緇쩐爭돕윱求穆 말하자면 죽은戮� 가운데서恥苡틂� 분과箚素Η捏것입니다窘여러분에게 선한 열매를嗤寬疼하려고, 다시嗤뽀玖� 하 풔纛� 위해 선한 일을 하게謀狗졀� 이 결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芎 롬7:5 우리가 육신에琉탓� 살 때는 죄 많은 욕망이 아직六痢�안에 있어서 하 풔� 주� 명령하는것은 무엇이나 거역하고瑁介� 물든贊嬋�, 즉瑁戮슴§이르는 썩은 열매만을 맺었습니다芎 롬7:6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율법이나 관습에 얽매일 필요갸 진습니다窘그런 것에 사로잡혀 있던 우리는戮譴暻죽고瑁仄鳧� 하 풔纛� 섬 였� 참다운 인간으로 태어났 � 때뭡입니다� 그러니 예전처럼陸ㅗ蠻� 규칙옘 무조건 복종하며 살기보다는 새로운 방식으로뮈㈆�隙� 마음과뭉堧� 다해濂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芎 롬7:7 그렇다고 하 풔纛현율법이 악하다는 뜻으로뮌肩� 말을 하는 줄 좟십니까?牡塤酉愧그렇지淄駕윱求�.痔껸� 그 자체갸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내게瑁舡�알게므� 것이 율법입니다� 만일 율법이 '탐욕을 품지嗤뻑�'고 하지淄刻年便� 나는 내 마음속에 있는陸�, 그 잠복해 있는類피捏욕망을 알지嗤幣像� 것입니다芎 롬7:8 그러나 죄는 이러한 욕망이 악한 것이떤는 것을 내게毛江瀆해주면섣柳� 속에 숨어 있는 모든 금지된 욕망을 충동시킴으로써 이 율법을 어 염瀆만들었습니다.淄齋閱율법이 없었다면 죄를 범하는 일도類騙珦뺐� 아닙니까?� 롬7:9 나는 율법이 실제로 무엇을 요구하는지를嗤千珦쁑때는 마음 편하게竄惻쩍윱求穆 그러나 진리를毛鱇弩� 때冒� 자신이 율법을 어 嶽愍見� 죽음을 선고받은 죄인이떤는 것을 알게뭇퓸享윱求穆� 롬7:10 그러므로 내 경우에는 생명의 길을 보여줄 것으로뭘珝▤杉� 선한 율법이 그와摹莩酉� 내게瑁戮습� 벌을柳뻔� 준 결과가 되어 버린鳴痼都求穆� 롬7:11 죄가 하 풔纛� 선한 율법을 가지고 나를模淡㈋� 그것으로뭄じ┽죽을瑁价括� 되게摸링猊것입니다芎 롬7:12 그러나 율법 그 자체는 바르고 선한 것임을六㈆�隙� 좟실鳴痼都求穆� 롬7:13 그러면 이상하지淄駕윱歐�?冒じ┽파멸시킨 원인이 된 율법이 어떻게模권� 것이捉� 수戮斂黴윱歐�? 그러니까冒じ┽파멸시킨 것은 율법이 아니떤瘤營퓽� 죄입니다� 죄가 율법을 사용하여 내게瑁戮� 죄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죄갸 즙마나 교활하고毛픈彭같� 가증스러운지淄티缺쁑것입니다� 악한 목적을 위해濂는輪� 풔纛� 선한 율법조차 서슴없이 이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芎 롬7:14 율법은 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율법에 있는陋痼驚아니떤柳� 속에 있습니다� 나는 죄라는 주인에게 노예로뮷횅� � 때뭡입니다芎 롬7:15柳ご� 나를姆돌チ� 모르겠습니다� 속으로는 올뭅른牡舅� 해야지置玖庸�� 그렇게姆프拓않습니다.仄瀏�煮� 내갸 원하지淄苛쬈짓, 내갸 미워하는陸�� 저지르고 있습니다芎 롬7:16 나는 내贊嬋퓽� 잘못되었다는陋孤�, 내갸 어 염� 있는 율법이 선하다는陋孤� 잘 알고 있습니다芎 롬7:17 그러면서도 이러는 나를毛渚� 해 볼 도리갸 진는 것입니다球이런 나는 이미冒뺐� 아니 � 때뭡입니다� 내게牡肩� 악한瓚舅� 시키는 것은 내 속에 들어 있는 나보다 더 힘이 센 죄입니다芎 롬7:18 나는 내瓚갹툉안에 올뭅른 것이輪� 풩뒀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窄幟罐� 쳐도柳ご� 나에게牟첫뉨�일을 하게謀拈수類鞭윱求穆 나는 그렇게謀構� 싶어도 되지갸 않습니다.� 롬7:19 선한 일을 하고 싶어도 되지淄歌� 악한瓚舅� 하지淄各막졀� 애를母巢� 되지淄駕윱求�.� 롬7:20 이제 내갸 원하지淄苛쬈일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떤면 문제는 분명해집니다� 죄가 아직도柳じ┽사로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芎 롬7:21冒� 스스로는 늘牟첫뉨�일을 원하나 어쩔뭡枕없이 잘못된牡舅� 해버리는 이것이 인생의 현실인陋� 같습니다芎 롬7:22 속으로輪� 풔纛� 뜻을 따라서 살고 싶어하면서도� 롬7:23 내 속 깊은 곳에 어떤 눼른 것이戮羚底� 그것이 내 마음옘 분란을 일으켜 나를募㈇０� 아직도柳�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의 노예로뭏링榕� 버립니다� 나는 마음으로는 늘袂脩鳧막� 하 풔疼섬 였� 종이姆� 옇┽원하면서도 실제로는 여전히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자신을 봅니다球이제 여러분은 내贊幌資� 어떻다는 것을 아셨을鳴痼都求穆 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처지에柳塚� 인간입니까! 누갸 이瑁戮� 선밖에 없는 노예 상태에서 나를謀晩逆쳐� 줄 것입니까? 하 풔� � 감사드립니다.六痢�주 예선 그리스도 주� 나를謀晩逆쳔갸퓰윱求穆 그분이 나를謀晩逆쳐� 주션습니다芎 롬7:24�(23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7:25 (23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8:1劉瀏�퓐� 이제 그리스도 예선 � 속한 사 뼈� 정죄받는 일이 결코 진습니다芎 롬8:2 생명을竄笭척� 성령의 능력이陸介� 죽음의 악순환에서 나를謀晩逆쳐� 주션 � 때뭡입니다芎 롬8:3 하 풔纛현율법을 죄고 있는 것만으로는 죄의 지배를摹�爭� 구원받을 수類鞭윱求穆 우리는劉� 율법을 다 지킬 수도類彭킴臼� 또 실제로 지키려 하지도 않 � 때뭡입니다� 그래서 하 풔� 주껜� 우리를 구원하실 수戮獵쬔눼른 계획을 실행하션습니다� 자신의 아들을 사 뼈� 몸으로 보내 우리의竄舡� 없앨 희생제물로뭘岾맒�막館� 우리를 지배하는竄舡� 멸하신鳴痼都求穆� 롬8:4劉瀏�퓐� 이제 우리가 성령을流蕙� 산다면 하 풔纛현율법을 지키며 사는 것이며 육신의 죄를 벗어나는 길입니다芎 롬8:5瓚갹탔� 따라 사는 사 汰붓자신만을竄胄隔沌歐錞위해 살지만撰볜�뿡따라 사는 사 汰붓하 풔纛�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삽니다芎 롬8:6撰볜�뿡따라 살면 생명과 평안을募㈇�嗤몬육신을 따라 살면 죽음에戮見０疼됩니다芎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 풔纛� 대적하 � 때뭡입니다� 육신의 뜻대로 산 사 苔“蠶하 풔纛현율법을 지킨 일도類彭� 또 결코 지키려 하지도 않습니다芎 롬8:8 그러므로 아직도六쓱�� 죄옘 물든瓚岷팀� 지배를摹騁� 육신의 욕망대로 따라갸는 자는 결코 하 풔纛� 기쁘게므巒躍근수類愎� 것입니다芎 롬8:9 그러나 여러분은 이제 사정이 눼릅니다� 만일 하 풔纛현영이 여러분 속에 계시 옇� 하다면 여러분은 성령을流蕙�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기억 하십시오� 만일 자 �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淄苛쬈사 汰붓그리스도인이 될 수類鞭윱求穆� 롬8:10 또한 그리스도 주� 여러분 속에 계신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의 육신은瑁� 때뭡에 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주� 여러분의 영혼을 용서해瑁玲缺많퓐� 여러분의 영혼은 살 것입니다芎 롬8:11 그리고 만일 예선를瑁戮붓자 가운데서測母츙살리신贊� 풔纛� 영이 여러분 속에 계시면 하 풔� 주껜� 여러분 속에 계시는 이 성령에 의해濂 여러분이 죽은 후옘도 여러분의 썩을 몸을 다시恥痢�� 것입니다芎 롬8:12 그러므로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육신이 어떠한 것을 요구하더라도 그것을 들어줄 의무는竄떡訃� 없습니다芎 롬8:13 만일 여러분이牡갹탔� 그대로姆蕙箚４摸� 여러분은 길을 잃고 장차는琉湲좡構�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으로뮌갹탔� 악한贊碩오� 깨뜨려 버린다면 여러분은 살게姆� 것입니다芎 롬8:14贊� 풔纛� 영이 이끄는募酉愧사는 사 汰붓모두가 하 풔纛현자녀들이 � 때뭡입니다芎 롬8:15 우리는柳肉뮨낮네아첨하거나 겁낼 필요갸 진습니다窘하 풔纛� 가족燦효� 자녀로 영접을 받았으니 하 풔纛현자녀답게므碩옳臼� 하 풔纛�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芎 롬8:16 그것은 하 풔纛� 성령 주� 우리窄뗌� 깊은 곳에 말씀하시며 우리갸 참으로輪� 풔纛� 자녀떤는 것을 증거해竄斂� 계시 � 때뭡입니다芎 롬8:17 우리는輪� 풔纛� 자녀가層퓸珦릿窘하 풔� 좁� 아들이신璨뭡� � 주신鳴稿낮네우리에게도 그분의 재산을暮閨遠막菅나누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만일 우리갸 그 아들의 영광을 함께 누리 옇┽바란다면 그분의 고난에도 함 � 동참하는게摸떰Η� 것입니다芎 롬8:18 우리갸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은 장차 우리갸 누릴 영광과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芎 롬8:19 모든 피조물은 하 풔� 좁� 그분의 자녀들을 부활시키실 날을牡款뼁� 희망을鳴≠側� 기다리고 있습니다芎 롬8:20 그날에는 하 풔纛� 명에流蕙� 본의 아니게牡� 세상을痴峙完構� 있던箚】첼� 엉겅퀴,陸�, 죽음, 부패 따위는 모두募� 사 竄� 버리고 우리는六뎠ㅍ볜�� 해방을 맞아 하 풔纛현자녀들이 누리는竄胄탓遲� 나누게姆� 것입니다芎 롬8:21�(20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8:22 동물이나 식물과 같은 자연계의 생물까지도 이 위대한 사건을 기다리면섣留눗� 죽음의 고통을 참아 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類畇求穆� 롬8:23 성령을瑠斌� 장래의 영광을 미리窄은뿡그리스도인조차도 고통과 고난에서 놓여 나 � 위해 신음하며 하 풔纛현자녀로濂 완전한 권리를摹斌疼될 날을鳴煮淪構� 있습니다� 그날에는 하 풔� 주� 우리에게 약속하신遮酉槐두 번 다시幟늉� 걸리지도 않고 죽지도 않을某� 몸을 주실 것입니다芎 롬8:24六痢�쬈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아직은 갖고 있지淄苛囑捉� 장차는類遲만�껜� 것을 알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미鳴�� 있는 사 汰붓그갸 즘을 것을 기대하거나 믿고 기다릴 필요갸 진습니다芎 롬8:25 그러나 아직戮耉爭ち拓않은 일들에 대해서 하 풔毒맛상믿고 기다려야 한다면 우리에게는 인내와 확신이 필요합니다芎 롬8:26 성령 주껨� 연약한璨痢�� 도와주십니다� 우리갸 무엇을 어떻게袂竪되瞞� 할지 모를帽Ω성령 주껜� 말로榴� 표현할 수類愎� 절실한箚㉰ㅐ� 가지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芎 롬8:27 그리고摸醍� 사 뼈� 마음을蹉泳籃� 아시는 아버지 주껜� 우리를 위해 하 풔纛� 뜻에 맞게鳴１맨絿척� 성령의 뜻을 다 알고 계십니다芎 롬8:28 우리가 하 풔纛� 사 浩構蠶하 풔纛현계획에 맞게某苡튼� 옇� 하면 모든 일이戮�膏� 것임을六痢�쬈알고 있습니다芎 롬8:29 하 풔� 주껜� 처음부터 누갸 당신에게 올 사 뼈寬「�아시고 그들을 당신의 아들과 같이捉� 수戮令돈� 정해姆關퓰윱求穆 그것은 그 아들을 모든 믿음의 형제들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謀狗졍� 것입니다芎 롬8:30 그래서 하 풔� 주껜� 우리를 선택하여 당신 � 나아가도록 부르셨고 우리가 하 풔� 족槐갔을 때�'죄없다'고 선언하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선량한 성품을痴測構疼하여 하 풔蹈幸올뭅른 관계를摸寬疼해주셨으며 그분의 영광을 우리에게 약속하션습니다芎 롬8:31戮肩� 놀라운戮뵉燻┽우리갸 무엇으로榴� 표현할 수戮斂黴윱歐�? 하 풔纛� 우리讚資琯� 누갸 감히 우리를 대적할 수瓚斂黴윱歐�?� 롬8:32 하 풔� 주껜� 우리를 위해 당신의 아들까지도 아끼지淄歌� 내주셨으니 무엇인들 아깝다 하시겠습니까?� 롬8:33 하 풔� 주� 당신의 것으로뭡궈쳬絿툉우리를 누갸 감히 고소하겠습니까? 하 풔纛都歐�?毛틈爛求穆輪� 풔纛빈우리를 용서하시고 자신과뮈첫뉨� 관계로묾騙� 주신暮隙都求穆� 롬8:34劉瀏�� 누갸 우리를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입니까?毛틈爛求穆劉琉�볕� 주껜쬈우리를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恥苡틂そ텐분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늘에 올떤輪� 풔纛현오른편陋÷� 높은 자맑옘 앉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芎 롬8:35劉瀏�� 누갸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 好【� 떼어놓을 수戮斂黴윱歐�? 우리갸 어려움이나 재난을募聆� 때, 또 박해받고 죽임을榴聆磯鳴� 할 때, 과연劉陋痼� 그리스도 주� 더 이상 우리를 사 浩舊拓않 � 때뭡이겠습니까? 굶주리고 헐벗고 위험을遮聆構� 죽음에陸糖茸磯鳴� 해서 그것이 하 풔� 주� 우리를摹嗤�툉것이겠습니까?� 롬8:36 성경에는募牡쉼幸같이茶綏溝퓸� 있습니다� '우리갸 주님 때뭡에 종일토록 죽임을榴聆構� 도살당할 양처럼倫諭濱聆玖� 살아갑니다�'� 롬8:37 그러나 우리는陋塑� 목숨을 버리면섣까지 우리를 사 浩絿텐그리스도를芼淪� 큰 승리를 거두고야 말 것입니다芎 롬8:38 나는 하 풔纛현사 好【� 우리를 떼어놓을 수戮獵�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확신합니다窘죽음도 그렇게謀� 수類彭�, 생명도 그렇게謀� 수類鞭윱求穆 천사들도 그렇게謀舊拓못하고 지옥의 모든 세력을 다 합친다 해도 하 풔纛현사 好【� 우리를 멀리 떼어놓을 수類鞭윱求穆 오늘에 대한 우리의熾갬졔뒀내일에 대한 우리의側嬖宕듕 롬8:39 또는 하늘 높이 올떤가거나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거나 우리갸 어디에 있든지 간옘 우리竄� 그리스도 주� 우리를 위해 죽으실溜� 나타난 하 풔纛현사 好【� 우리를 떼어놓을 수戮獵�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芎 롬9:1冒だ현겨레 이스라엘 사 뻐湧結�!冒だ현동족유대인들이여!牟㈆�隙暻그리스도 � 나아가 옇� 내갸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모를鳴痼都求穆 나는 여러분들 때뭡에 밤낮 마음이 무겁고 슬픔으로물】오�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만일 나의熾동幣� 파멸이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올梔� 있다면 나는 차라리茶� 편을纘쳬� 것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겉치레로輪求� 말이 아니떤는 것은 그리스도 주껨딥아시고 성령 주껨� 좟십니다芎 롬9: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9:3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9:4 하 풔� 주껜�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도輪� 풔纛� 명령을流湧막졀� 하지淄駕윱求�.置� 풔� 주껜� 여러분을綸�건� 백성으로, 선민으로뭘岾맑탉� 영광의 광채갸 가득한 구름으로뮌琯되絿챨� 또 얼마나 여러분에게 복을 주고 싶어하시는가를嗤뻬맨妹주셨습니다� 하 풔� 주껜� 여러분이某苡튼〈� 데 필요한 여러 규칙들을 주심으로써 하 풔� 주� 여러분에게 원하는陋痼驚무엇인지 알梔그있게謀究決윱求穆 하 풔� 주껜� 또 여러분에 하 풔纛� 예배하게謀絿챨� 위대한 약속을陸玲퓰윱求穆� 롬9:5 여러분에게는 하 풔纛� 섬 �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 있습니다� 육신으로뭏뽀磯摸� 그리스도 주껨딥여러분의 동족인 이스라엘 사 뼈潔享윱求穆 모든 것을遮母보�척쬈하 풔纛뿡영원히 찬양합시다! 아멘芎 롬9:6 나는 하 풔� 좁� 약속을陸緇갹쳅拓않았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燦틈爛求穆 이스라엘 사 뼈막� 태어났다고 해서 모두가 이스라엘 사 뼈� 아닙니다芎 롬9:7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었다고 해서 모두가 다 참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에게는募뉨� 아들도 있었으나 약속은 이삭과 그의 자손에게만 적용되었 � 때뭡입니다芎 롬9:8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다輪� 풔纛� 자녀인陋痼� 아니떤,하 풔� 좁� 아브라함에게 내리신袂맙坪� 약속을瑠求� 사 糖맛� 하 풔纛� 자녀입니다芎 롬9:9 일찍이 하 풔� 주껜� 아브라함에게 '내년에 내갸 너와 사 璨“�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션습니다芎 롬9:10 그로부터 수년이瑁惻ぐ� 이 아들 이삭이 성장하여箚素Η臼늄윱求穆 그의 아내 리브가가 쌍둥이를冒봉쁑무렵, 하 풔� 주껜� 리브가에게 쌍둥이輪滑� 중에서 먼저淪쩐爭ご� 아들 에서가層옐� 야곱을 섬 璲疼될 것이라고 말씀하션습니다� 그것은 '나는 너희의 조상 야곱만을齪� 浩磯�'라고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입니다� 하 풔� 주껜� 이琉뻬맛� 아이들이淪쩐爭� � 전, 그러니까袂流湧啓아직類틜� 선한 일도 악한瓚溝뒀행하기痔鰥�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것만 봐도 하 풔� 주껜� 처음부터 작정한 것을 실행하신다는 것을 알梔그있습니다� 하 풔� 주껜� 자신이 원하고 택한榴酉愧하실 뿐 사 뻐湧헹행동을 보고 결정하시지淄駕윱求�.� 롬9: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9:12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9:13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9:14劉瀏�� 하 풔纛빈불공평한鑿隙歐楮�? 절대로劉瀏망拓않습니다.� 롬9:15 하 풔� 좁� 모세에게 '나는 마음에 드는 사 뼈� 한없이 돌아보고 어여삐熾㈀� 사 뼈� 한없이 어여삐熾㈀綬��'고 말씀하신遮酉嶠 롬9:16謀� 풔纛� 자비는募ŉ� 그것을 얻으려 결심을 했다거나 노력을贊臼눼鳴� 해서 어지는 것이燦틈爛求穆 그것은 하 풔� 좁� 베풀고자 하는 사 뼁“� 베푸는 것입니다芎 롬9:17 애굽의 바로의側嚥李� 그 한 예입니다� 하 풔� 주� 바로에게 말씀한榴酉愧애굽 왕국을 그에게 주신鳴痼� 하 풔纛� 무서운믄岵� 그에게 보여주는 동시에 온 세상에 하 풔纛현영광스러운 이름이 퍼지게謀絿� � 위한 것이었습니다芎 롬9:18 이렇게謀� 풔� 주껜� 당신이 원하는榴酉愧어떤 사 殆“都� 자비를 베풀고 또 어떤 사 殆“都� 완고한 마음대로瑠値� 두십니다芎 롬9:19 "그렇다면 왜謀� 풔� 주껜� 그들이側탓で求� 것을 나무라십니까?袂流湧� 하 풔� 좁� 만드신遮酉槐한 것이燦틈爛歐�?" 하고 여러분은 묻고 싶을 것입니다芎 롬9:20燦틈爛求穆 그렇게摸뽀舊拓마십시오� 감히 하 풔纛뿡비난할 사 뼈� 누구입니까?摸링榕沮彪물건이 그것을 만든某� 뼁“� "왜冒じ┽이렇게摸링榕行�?"하고 말할 수戮笭윱歐�?� 롬9:21芼峨袖揚隔� 같은 진흙덩이를鳴≠側� 귀하게毛� 그릇과 천하게毛� 그릇을 만들 권리가類愎募� 말입니까?� 롬9:22 멸망할 선밖에 없는 인간들에 대해서 진노와 힘을 보이실 당연한 권리가 하 풔� 죽없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하 풔� 주껜� 이런 인간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줄곧 참아만璨읊퓰윱求穆� 롬9:23 하 풔纛�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箚「�拓않고 당신의 영광을 풍성하게暮Ｇそ첨졀� 지으신 사 뻐湧� 부르셔서, 하 풔纛�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가를嗤醍� 사 뼈敬볼 수戮令돈� 은총을 베푸실 권리가 있습니다芎 롬9:24�(23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9:25 예언자 호세아가 기록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 풔� 주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갸 오면 내갸 이스라엘 백성이떤는 곡식의 씨를 뿌리고, 몸소 그들을 키우겠다! 내 백성이燦틈捏자들에게牡訣┫� 너희갸 내 백성이떤고 이르겠다� 그러면 그들이痔肩린� 응답하리떤. 주님이야먈로 우리의置� 풔纛決苛求穆'� 롬9:26 (진음)� 롬9:27 그리고牡決볘璨ㅏ� 대해서는 예언자 이사야가痔肩린�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해변의 모래알같이窄뮌뼉侈捉� 지극히 적은 수만이 남아서 그 먼 훗날에 돌아올 것이다芎 롬9:28 만군의 주謀� 풔� 주껜� 그들을 소멸시키기로戮譴暻작정하셨다�'� 롬9:29 이사야는 또 눼른 곳에濂 이렇게摸뽀構� 있습니다� '만군의 주牟㈗？� 주꾕몇 사 汰繭捉� 건져竄逞拓않으셨더떤면, 우리갸 소돔과 무엇이 눼르겠느냐� 고모라와 무엇이 눼르겠느냐�'� 롬9:30 그러면 이런 일련의 일들을 통해 우리는瑠ゾ昰� 알梔그있겠습니까? 바로榴牡쉼幸같은瘤營퓽都求穆 이방인들은 하 풔纛색찾지淄刻年쨉Ⅵ� 하 풔� 주껜� 그들에게摹舅습막� 죄陸愎募쬈선언을摹事쁑기회를 주션습니다芎 롬9:31劉瀏굘� 이스라엘은 하 풔纛� 율법을 열심히 지켜서 하 풔蹈幸올뭅른 관계를鳴≠値졀� 노력했지만茶瀏린疼되지嗤幣臼늄윱求穆� 롬9:32 왜茶瀏맒윱歐�? 믿음으로 매달리지淄歌�, 단지痔껸萱� 지키는硫굣�� 인간만捉퓔� 다 구원을類遲만�껐� 생각했 � 때뭡입니다� 그들은 예선떤는 큰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芎 롬9:33 하 풔� 주껜쬈성경에 이렇게鳴麗灼究決윱求穆 '내갸 시온산牡㎰� 튼튼한 주춧돌을冒貂渼穆 그 머릿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주님을 의지하는 이는琉湲좡舊拓않는다!'� 롬10: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나는 내捉옥럿湧啓구원받 옇� 진심으로牟幣玖� 기도하고 있습니다芎 롬10:2 나는 그들이置� 풔纛� 영예를燦窄떨� 열심히 구하고 있는가를淄江�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방향이暮膨ぐ� 열심입니다芎 롬10:3 그들은 그리스도 주� 자 영湧� 하 풔蹈幸올뭅른 관계를摸寬疼하 �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깨닫지嗤幣� � 때뭡입니다� 그들은 나름대로牡껸珝� 관습을 지키는陋痼啓하 풔纛� 은총을 입는硫굣�� 인간이 되는 길이떤熾㈀璲� 그것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지만茶陋痼� 하 풔� 좁� 구원하시는 방법이燦틈爛求穆� 롬10:4 그들이置� 풔纛� 율법을 지켜서 얻으려고 하는 모든 것을茶琉�볕� 주껜쬈그리스도를摹求� 사 宕涌“疼주신다는 것을 그들은 깨닫지嗤幣構� 있습니다� 그리스도 주껜쬈모든 율법을 종결지으셨습니다芎 롬10:5 모세는 사 汰� 율법대로姆蕙� 살면 하 풔蹈幸올뭅른 관계를摸括� 수戮斂� 또한 그 율법을 그대로瑁緇갭� 생명을燦遲� 수戮獵鳴� 기록해冒邨努윱求穆� 롬10:6 그러나 믿음을 통해濂 오는 구원은 이렇게摸뽀爛求穆 "여러분은 그리스도를矛＠막졀� 하늘을 두루 다닐 필요도類彭� 도움을 청하려고 그분을 모셔柳뻔좆� 필요도類鞭윱求穆"� 롬10:7 "그리스도를帽풔母츙부활시키려고 죽은戮湄涌“韜菅갈 필요도類鞭윱求穆"� 롬10:8瘤營� 믿음을 통해燦祗� 구원은 먼데 있는게毛틈爛求穆 우리의嗤뗌쉼幸입에 있습니다芎 롬10:9 만일 여러분이牡纛막槐"예선 그리스도 주껜쬈나의痴獵纛決苛求�" 하고 고백하고, 또 하 풔� 좁� 예선 그리스도를瑁戮붓자, 가운데서測母츙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속에 굳게摹舅만� 구원을類� � 때뭡입니다芎 롬10:10 사 뼈� 마음으로 믿을帽Ω하 풔蹈幸올뭅른 관계를摸寬疼되고 그 믿음을 눼른 사 뼁“� 입으로鳴紫茸纛막館� 확실하게袂맙坪뿡얻는 것입니다芎 롬10:11硫별堧� 그리스도를摹求� 사 汰� 결코 실망하는痔舅敬진다고 이르고 있습니다芎 롬10:12 이 점에濂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눼를게毛鞭윱求穆劉流湧� 모두 같은 주님을 모시고, 주 주껜� 당신 죽구하는 사 � 누구에게나 풍성한 복을 아낌없이 주십니다芎 롬10:13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 汰� 구원을類遲� 것입니다芎 롬10:14 그러나 주님을 믿지淄苛쨈摸� 어떻게瑁� � 구원을倫뽀� 수戮斂黴윱歐�? 또한 주님의 이름을 한 번도流榕� 본 적이陸愎摸� 어떻게瑁獵纛� 믿을 수戮斂黴윱歐�? 누갸 알려 주지淄苛쨈摸� 어떻게姆湧� 수瓚斂黴윱歐�?� 롬10:15 또 보내는 분이陸愎摸� 누갸 어떻게鳴≒� 알릴 수瓚斂黴윱歐�? 성경에 '하 풔蹈幸누리는讚塵�┽선포하고 기쁜소식을痔徨求� 이들의錯像�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말한鳴痼� 이 때뭡입니다芎 롬10:16 그러나 모든 사 뼈敬다 복음을 듣고 순종하지는 않습니다窘예언자 이사야가�'주님, 내갸 그들에게牡徨� 준 말을 믿은戮微� 과연戮羚享윱歐�?' 하고 탄식한鳴孤� 그 때뭡입니다芎 롬10:17 믿음은 이袂琉�볕동� 대한 복음에 귀를 기울이는流��壙� 시작되는 것입니다芎 롬10:18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하 풔纛현말씀을 듣지嗤幣杉彭×�?毛틈爛求穆輪� 풔纛현말씀은 그들이痔獵� 곳이면 어디에나 다 이르렀으며 복음은 땅 끝까지 전해졌습니다芎 롬10:19 그러면 유대인들은 하 풔纛현구원을 거부하면 그 구원이 눼른 사 뻐涌“疼간다는 것을 몰랐던가요?毛틈爛求穆劉� 옛날 모세시대에戮譴暻하 풔� 주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柳� 백성이燦틈捏흉한 족속을瘤� 浩臼� 그들의竄香村�� 일으켜 놓고 그들의撰湛뿡썩여 주겠다�'� 롬10:20 그후옘 이사야도榴遊翅構疼이렇게 일러주었습니다� '나는 너희를 도와주려고 항상 기다리고 있었으나 나에게姆동� 달라고 호소하는 사 汰� 하 풩뒀없었다�'� 롬10:21謀� 풔� 주껜� 이스라엘에게鳴雍� 자신의 팔을摹倖�� 계셨지만茶流湧� 계속 이유를 늘어놓으면濂 하 풔� 족槐돌아가 옇� 거부하였습니다芎 롬11:1劉瀏�� 하 풔� 좁�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거부하고 버리신箚痼隔黴윱歐�? 천만의嗤뻬맛都求穆 나 역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베냐민瑁緻커� 속하는 이스라엘 사 汰繭遮� 것을 기억해瑁� � 바랍니다芎 롬11:2 하 풔� 주껜� 처음부터 선택한 당신의 백성을 버리신瓚舅敬진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만 상기해 보아도 알梔그있지淄駕윱歐�?牡苟岾� 예언자 엘리야는 이스라엘 사 뻐湧� 어떻게牟뭬弔湄湧� 죽이고謀� 풔纛현제단을 헐어 버렸는가 하는 사실을 하 풔� 죽고발하면서 그 땅에서 하 풔纛뿡사 浩求� 자는 자 � 혼자뿐이며, 그들이痔� 옇뗌骸� 죽이려 한다고 호소하였습니다芎 롬11: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11:4 그때謀� 풔� 주� 무엇이라고 말씀하션습니까?�'아니다,柳꼐� 있는 사 汰붓너謀� 퓨疸맛驚아니다� 아직도柳じ┽사 浩構蠶우상에게 절하지淄各� 사 汰� 너摸뺐玆뒀7천 명이나 있다' 고謀絿쳅拓않았습니까?� 롬11:5 오늘날도琉뗏弼≠痔都求穆 이스라엘 사 색전부가 하 풔纛� 떠난鳴痼� 아닙니다窘하 풔纛현은총으로 선택되어 구원받은 소수의 사 뻐湧� 남아 있습니다芎 롬11:6 그러나 그들도硫굼� 행해濂가 아니떤輪� 풔纛현은총으로 선택된 것입니다� 그렇지淄各만� 값없이 주는 선물이 더 이상 값없이 주는 것이捉� 수類� � 때뭡입니다� 일을 해서 얻는 것이떤면 선물은類틈捏것입니다芎 롬11:7 결국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 뻐湧� 그들이稚０� 있던置� 풔纛� 은총을 얻지嗤幣臼늄윱求穆 단지梔寗痔� 사 뻐�, 하 풔� 주� 선택한 사 뻐勇맛暻그 은총을 얻었을某� 눼른 사 뻐湧� 완악해져 버린鳴痼� 현실입니다芎 롬11:8硫별堧� 이에 대해募牡쉼幸같이窄뽀構� 있습니다� '주 주� 너희의 눈을 감겨柳塚맑甄쨉� 이 눈이 바로六뭬弔湄湧甄穆 주 주� 너희의 머리를 덮어 놓으셨는데 이 머리가 바로硫굅像湄湧甄穆'� 롬11:9 그리고 다율도測牡쉼幸같이窄뽀臼늄윱求穆 '저들의瓚寶㈊瓚� 오히려 올가미갸 되게謀究寗� 아무런 걱정類坪� 살아가는 그때갸 오히려 함정이 되게謀究寗�� 롬11:10 저것들姆� 눈이 멀게謀究寗� 등짝에濂는 식은땀이 줄줄 흘러 내리게謀究寗�� 롬11:11戮隔痼� 하 풔� 좁� 이스라엘을 영원히 거두시지淄歌渼募� 뜻일까요? 물론 그렇지淄駕윱求�.輪� 풔纛현목적은 오히려 이방인을 구원함으로써 이스라엘의竄香村�� 자극하여 그들 스스로 하 풔纛현구원을倫５돈� 하시려는 데 있습니다芎 롬11:12 이스라엘이 하 풔� 주� 베푸시는 구원을 받아들이지淄各� 덕분에 온 세상이 풍성한 복을 받았다면 이스라엘이 그리스도 � 돌아올 때에는 얼마나 더 큰 복을募㈇�黴윱歐�!� 롬11:13 여러분도 알다시피 하 풔� 좁�쬔나를牡譴堧� 여러분을流동� 사도로 임명해瑁玲決윱求穆 나는 이 사실을 매우 중요하게牟㈀璲� 가능한 한 자주 이스라엘 사 뻐涌“� 상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芎 롬11:14 그것은 이스라엘 사 뻐俑� 이방인 여러분들이側≠側� 있는 것을 원하게謀臼� 그들 가운데 몇 사 汰繭捉� 구원받게謀� � 위해서입니다芎 롬11:15 이스라엘 사 뻐湧� 그리스도인이姆퓸珦쁑때의 그 놀라운戮舅� 생각해 보십시오! 하 풔� 좁� 이스라엘 사 뻐湧� 버리심으로써 세상의 눼른 민족들에게 구원의 기회가痴羚沮냅릿� 이스라엘 사 뻐湧� 그리스도 족槐돌아올 때는募叢� 놀라운戮舅敬일어날 것이燦틈爛歐�? 그것은 마치 죽은瘤� 뼈� 살아나는 것과물걋붓것입니다芎 롬11:16 아브라함과 예언자들이 하 풔纛현사 뻐湧潔珦릿窘그들의瓚靡蘭� 하 풔纛현사 汰驚될 것입니다� 나무 뿌리가물킹完玖� 그 가지도 거룩할 것이 � 때뭡입니다芎 롬11:17 가령 올리브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그 가지 얼마를牡渗꾕내고 야생 올리브 나무 가지들을 접붙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야생 올리브나무 가지는 올리브나무 뿌리에서 양분을陋澎賓些拓않겠습니까? 올리브나무는 이스라엘을陋「�같� 야생 올리브나무 가지는 여러분을陋「�뎬求穆 그래濂瑁仄� 여러분도 하 풔� 주� 아브라함과 그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신鑿뮌쁑함께 받고 있는 것입니다芎 롬11:18 그러나 여러분은 잘려져 나간 가지 대신에 접붙임을瑠騁年� 해서 자만하면 안뭇絳求穆牟㈆�隙暻귀중한鳴痼� 단지置� 풔� 주� 아끼시는 나무의 한 부분이姆퓸� � 때뭡입니다� 여러분은 가지에 불과할 뿐 뿌리가뭬틈灸껜� 말입니다� 이 점을 기억해姆館� � 바랍니다芎 롬11:19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내게瑁▶牡� 자맑를摸떱쳬妹주려고 저 가지들이 잘려져 나갔으니柳ぞ蔘뻔愧선한 사 뼈� 분명하군�"� 롬11:20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참 올리브나무 가지인 이스라엘 사 뻐湧� 잘려 나간 것은 그들이 하 풔纛� 믿지淄刻� � 때뭡이며, 여러분이 접붙여진 것은 눼만 여러분이 하 풔纛� 믿었 � 때뭡이라는 것을 잊지嗤떽駕첼일 그러니 자랑하기보다는 겸손한 사 뼈� 되어 감사하고 두려워해야 합니다芎 롬11:21謀� 풔� 주껜� 원가지들도 아까워하지淄各맑缺릿� 여러분을類튿楮置絿현리 없습니다芎 롬11:22 하 풔� 주껜� 자비로운 동시에 매우 준엄하신鑿隙湛뿡잊지嗤떽駕첼일 하 풔� 주껜� 자신에게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매우 준엄하실지라도 꾸준히 자신만을齪� 浩構蠶믿는 여러분에게는 큰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 풔� � 순종하지 않을帽㎰〈� 여러분도 잘려져 나가고� 롬11:23 믿음을 가지고 하 풔� 족槐돌아오는 이스라엘 사 뻐湧� 다시痴▶牟� 주실 것입니다� 하 풔� 주껜� 그러한 능력을竄測構� 계십니다芎 롬11:24 야생 올리브나무 가지에 불과한 존재를 기쁘게뭐騁틉涌� 좋은 나무에 접붙여 주셨는데 하물며 원가지인 이스라엘 사 뻐湧�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다시痴▶牡� 준비를 하고 계시지淄歌黴윱歐�?� 롬11:25瘤�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하 풔纛� 이 같은 진맑를摸뗌슴� 새겨流刮� 뽐내거나 자만하는痔舅敬진 옇┽바랍니다� 지금은 비록 이스라엘 사 뻐� 중에 복음에 반대하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이런 일은 여러분 이방인들 중에 그리스도 � 나오 옇┽원하는 사 뻐湧� 모두募� 올 때까지만竄梔撻� 것이라는 사실입니다芎 롬11:26 그때갸 오면 모든 이스라엘 사 뻐湧� 다 구원받을鳴痼都求穆 여러분은 예언자들이 여기에 대해謀� 말을 기억하십니까?�'시온으로부터 해방자갸 나와濂 야곱의 후손을 모든 불경건에서 돌아서게謀絿첩��.� 롬11:27 그때 나는 내가뭬善覃� 대로劉流湧헹죄를 없애 버리리떤.'� 롬11:28 현재 많은 이스라엘 사 뻐湧� 복음의 적이流퓸� 복음을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여러분에게는 유익이姆퓸享윱求穆 그 결과로 하 풔� 주껜� 그들에게瑁� 선물을璨㈆�� 이방인들에게瑁玲� � 때뭡입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사 뻐湧� 하 풔� 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謀絿툉약속 때뭡에 아직도輪� 풔纛� 사 岵� 받고 있습니다芎 롬11:29輪� 풔纛� 선물과 부르심은 결코 철회되는 일이陸鞭윱求穆 하 풔� 주껜� 절대로毛善湛뿡어 옙쳅拓않습니다.� 롬11:30 여러분이 하 풔纛� 반역한 때도 있었으나 이스라엘 사 뻐湧� 하 풔纛� 선물을箚탔暉舅� 하 풔� 주껜� 그 대신에 여러분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芎 롬11:31劉琉�� 지금 이스라엘 사 뻐湧� 하 풔纛� 거역하고牡聆립� 언젠가는 그들도 돌아서 여러분이 받고 있는 하 풔纛� 자비를 함께 나누게姆� 것입니다芎 롬11:32 하 풔� 주껜� 모든 사 뼁“� 골고루 자비를 베푸시려고 온갖 불순종을 참아 오신鳴痼都求穆� 롬11:33 오, 우리의置� 풔纛�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그분의 지혜와 지식과 부는 얼마나 크신지요! 그분의 결정과 방법을 우리갸 어떻게牡鎌末� 수戮斂黴윱歐�!� 롬11:34 누갸 주님의 마음을燦騫선戮斂黴윱歐�? 누갸 그분의 의논 상대가捉� 수戮斂黴윱歐�?� 롬11:35 또 누갸 보상을峙事쁑만큼 충분히 주 � 드렸습니까?� 롬11:36 모든 것은 하 풔� 족觀壙� 온 것입니다� 모든 것은 그분의 능력에 의해濂 살고 모든 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濂 존재합니다� 모든 영광을 영원토록 하 풔� � 바칩니다� 아멘芎 롬12: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게謀臼� 하 풔� 주� 기뻐 받으실 산 제물로뭇躍�駕첼일 이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하 풔� 주� 여러분에게 베푸실 일을 생각할 때 이것이 무리한 요구이겠습니까?� 롬12:2 여러분은 이 세상 사 뻐湧헹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嗤떽駕첼일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뭘燭恝痴�� 딴 사 뼈� 되십시오� 그렇게姆퓔� 하 풔纛� 방법이澯프┠� 얼마나 행복을鳴≠�� 주는 것인가를熾㈆�隙� 경험을纘淪輞� 알게뭇�것입니다芎 롬12:3 나는 하 풔纛� 은총을 받은 사 뼈막關� 여러분 한 사 � 한 사 뼁“� 말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정직하게茅漬′絿駕첼일 하 풔� 주꾸주신 믿음의 분량대로瑁置熏緞疼생각하십시오芎 롬12:4六痢� 몸에 많은 지체갸 있듯이 그리스도의 몸에도 많은 지체갸 있습니다� 우리갸 바로劉琉�볕돛� 지체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六痢�모두가 한데 모일 때謀� 퓽� 완전한 몸을 이룹니다� 우리 각 사 뼈� 서로榴摸� 지체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 � 때뭡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硫�寬� 서로에게 속해牡聆만� 각 사 뼈붓다른 모든 사 뼈� 필요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芎 롬12: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12:6 하 풔� 주껜� 사 뻗떪� 어떤 일이든 한 가지씩은 잘할 수戮獵� 능력을竄玲決윱求穆 그러므로 만일 하 풔� � 예언하는榴�쩜상받은 사 뼈� 있거든 믿음의 분량대로牟뭬弔상하십시오芎 롬12:7 만일 남을 섬 였� 은사를 받았거든 성의를 다해 남을 섬 염�, 남을 가르치는 은사를 받았거든 훌륭하게鳴「Ｄ】駕첼일� 롬12:8 설교의痔본潁� 받은 사 뼈� 열과 성을 다해 남에게姆동遲상주는硫낢낯� 하십시오� 만일 하 풔� 주꾸재물을竄玲隔킵� 눼른 사 뼈상돕는 일에 아까워 하지嗤떽駕첼일 만일 하 풔� 주꾸행정 능력을竄羚� 눼른 사 뻐湧� 일을 감독하게謀究隔킵� 성실하게袂� 책임을榴謀絿駕첼일 슬픈 자를牡㎎曠瞞� 하는 사 뻐湧� 기쁜 마음으로 위로하십시오芎 롬12:9 여러분은 겉치레로柳꼭� 사 浩舊拓말고 진심으로某� 浩絿駕첼일� 롬12:10輪滑┯┽사 浩溝� 서로瘤� 浩玖� 마음으로 존경하십시오芎 롬12:11 여러분이 맡은 일을 게을리 하지嗤뺐� 열심으로 주님을 섬 옙駕첼일� 롬12:12 하 풔� 주� 여러분을戮㎸�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일을 기뻐하십시오� 환난鳴×諍���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芎 롬12:13 하 풔纛� 자녀들이 곤궁에 빠져 있을帽Ω그들을 도와주는 사 汰� 되십시오� 나그네를謨컹� 대접하고 만일 그들이 잘 곳이類彭킵� 집안에 재우십시오芎 롬12:14牟㈆�隙暻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榴ŉ� 여러분을輪畇淪求囑捉� 저주하지嗤뺐� 하 풔� 주� 그를暮말離寅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芎 롬12:15 눼른 사 뼈� 행복해할 때鳴걋驚기뻐하고 그들이 슬퍼할 때謀途� 슬픔을 나누십시오芎 롬12:16 서로輪祺뗌습� 되어 즐겁게 일하십시오� 오만한輪碩오� 해濂는 안뭇絳求穆 상류 사 뻐� 사이에 끼여 들려 하지嗤뺐� 보통 사 뻐欲� 즐겁게 사귀십시오� 그리고 무엇이든지 다 죄고 있다고 잘난矛션舊拓마십시오芎 롬12:17 악을 악으로鳴굽拓마십시오� 누갸 보더라도 여러분이 정직하다고 인정할 수戮斂瀆행동贊絿駕첼일� 롬12:18 어느 누구와도 싸우지嗤뺐� 할 수戮獵� 한 모든 사 뺐挾평화롭게瑁惻뻥駕첼일� 롬12:19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스스로 복수하려 하지嗤뺐� 하 풔� � 맡 옙駕첼일 '원수陋굔� 일은 내가므� 일이니柳뺐疼맡 옅�'고 하 풔� 주� 말씀 하셨습니다芎 롬12:20 오히려 원수갸 배고 파하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謀玖� 그는 자신이 해온 일을 생각하고 부끄러워 머리牡㎰� 숯불을 올려놓은 것처럼類茶셈� 화끈거릴 것입니다芎 롬12:21 악이茶茱섯┽부리지嗤幣構疼하십시오� 선한 행실로 악을 정복하십시오芎 롬13:1劉물÷� 권위에 복종하십시오� 하 풔� 주꾸그 권위를模셀耳� � 때뭡입니다� 이 세상에 하 풔� 주꾸세우시지淄各� 권위는 하 풩� 없습니다芎 롬13:2 그러므로 나라의 법률을 거역하는 사 뼈� 하 풔� � 복종할 것을 거부하는 자입니다� 그에게는 형벌이 따라옵니다芎 롬13:3 정당한 일을 하는 사 뼈� 지배자를摹ゼ�置舊拓않으나 악한 일을 하는 사 뼈� 언제나 두려워합니다� 만일 여러분이鳴缺쁑먹지淄各막졀킵� 법을 지키십시오� 그렇게謀玖� 안심하고 지낼 수戮聆쓴求穆� 롬13:4 지배자는 하 풔� 주� 여러분을流� � 위해 보내신 사 뻐湧甄� 만일 여러분이冒せ� 짓을 하면 두려움에 떠는陋痼啓당연합니다窘그는陋貶�� 칼을 가지고 있는게毛틈爛求穆 그는輪� 풔纛� 일꾼으로서 죄를 저지르는 자에게謀� 풔纛� 대신하여 벌을柳뻗�� 것입니다芎 롬13:5 그러므로 하 풔纛� 노여움을錯些拓않 � 위해서만이燦틈灸� 여러분의 양심에 따르 � 위해서도 법을 지켜야 합니다芎 롬13:6 여러분이模선鳧뿡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정부에濂 일하는 사 뻐湧� 하 풔� 주� 맡 옙� 일을 계속해冒ぐ》존� 돈이 필요하 � 때뭡입니다芎 롬13:7 납세의 의무를榴謀絿駕첼일 자진해서 모든 공과금을柳뺐� 두려워해야 할 사 뼈� 두려워하고 존경해야 할 사 뼈� 존경하십시오芎 롬13:8 여러분이冒꼬“疼진 빚은榴墓갚으십시오� 그러나 언제까지라도 사 岵� 빚은榴墓갚을 수類鞭윱求穆 남을 사 浩求� 일이야말로輪� 풔纛� 율법을 온전히 지키고 그분의 요구를榴� 채워 드리는 일입니다芎 롬13:9 만일 여러분이牡結� 사 浩� 옇┽자 � 몸을 사 浩溝� 한다면 남에게模攬瓚색입히거나 속여 빼앗거나 죽이거나 도둑질하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淄各쁑것입니다� 또 남의 아내를 범하거나 남의 것을 탐내거나 그 밖에 십계명에濂袂北拓된牡舅� 저지르지淄各쁑것입니다� 십계명은 '이웃 사 浩� 옇┽네 몸과물걋驚하라'는 그 한마디로牟堊璿� 수戮笭윱求穆� 롬13:10 사 岵� 아무에게도 악을 행하지淄駕윱求�.恥� 岵� 하 풔纛� 요구를六舅恍� 채우는 것입니다櫃사 岵� 여러분에게 필요한 단 하 퓽� 율법입니다芎 롬13:11 올뭅르게 사십시오� 여러분도 죄고 있듯이 종말을 향해 시간은榴玭졀“� 있습니다� 잠을 깨십시오� 주 주� 오실 날이 우리갸 처음 믿을帽㎈릿� 더 가까웠습니다芎 롬13:12 밤은 깊었고 주 주� 오실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니 어둠옘 속하는 악한贊嬋퓽� 벗어버리고 낮에 사는 사 胎낮네뭅른 생활로뭐ダ揚상하십시오� 여러분의 행위갸 모든 사 뼁“� 인정을錯瀕돈� 범사에 단정하게瑁鞭피構疼행동하십시오� 진탕摸蹈� 마시고 술주정을贊構킬� 음행과 방종에 빠지거나 분쟁과 시 옇┽일삼거나 하는 데 시간을柳떵舟舊拓마십시오芎 롬13: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13:14牟㈆�隙暻마땅히 해야 할 올뭅른 생활만을贊� 수戮令돈� 주 예선 그리스도 줄도움을茶맨絿駕첼일 육신의 정욕을 채우려는 생각을贊갼底�� 안뭇絳求穆� 롬14:1 여러분이 동료갸 되 옇┽원하는 형제갸 있거든 그의 믿음이燦璿求囑捉� 따뜻이摸쩐틉湧決駕첼일 옳고 그른牡臼� 대해模�愧의견이 눼르다고 해서 비판해濂는 안됩니다芎 롬14:2牟而� 앞에 놓았던 고 옇┽먹느냐摸떪윰켸하는 문제를冒貂� 논쟁하지嗤떽駕첼일 어떤 사 宕湧� 그것을 먹어도 해로울陋痼啓진다고 믿고 있지만 믿음이燦璿� 사 宕湧� 그렇지嗤幣爛求穆 그들은 그런 고 옇┽먹느니 차라리纂ㅌ恬┽먹는陋痼啓낫다고 생각합니다芎 롬14:3 고 옇┽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해濂 먹지淄歌渼募� 사 뼈상업신여기지嗤떽駕첼일 또 먹지淄苛� 사 뼈� 먹는瘤� 뼈상비난하지嗤떽駕첼일 하 풔� 주껜� 어떤 믿음을 가진 사 뼈犬� 다 받아들이셔서 당신의 종으로뭘岾맑決윱求穆� 롬14:4劉瀏�퓐� 종의贊碩오� 판단할 분은 하 풔犢湛決苛求穆 누갸 옳고 그르냐는 하 풔� 주� 일러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뭅르게 행동하도록 만드실 것입니다芎 롬14:5 어떤 사 宕湧� 그리스도인도 하 풔� � 예배드리는 특별한 날인 유대교의嗤資萱�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사 宕湧� 어느 날이나 하 풔� � 속해牡� � 때뭡에 그렇게模별】챨疼만드는陋痼� 잘못되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따위의 문제는 각자牡� 염」결정할 일입니다芎 롬14:6 만일 누갸 주 � 예배드리는 특별한 날을 정해冒邨年쨉� 그것이 주 � 영광을 돌리 � 위해서떤면 나쁠 게 없습니다� 우상 앞에 놓았던 고 옇┽먹는 사 뼁�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戮笭윱求穆 주 � 감사드리고摸都쬈것인데 무엇이 나쁘단 말입니까? 그리고 그런 고 옜〈� 손을 대지淄各막졍� 사 뻐� 주님을 기쁘게므狗졍� 간절한 심정으로劉瀏�쬈것이니劉� 역시 잘못이 없습니다芎 롬14:7 우리는六痢�� 죽고某榮� 문제를摸뗌슈酉愧선택할 권리가類鞭윱求穆� 롬14:8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陸獵纛� 따라야 합니다裙사나 죽으나 우리는陸獵纛� 것입니다芎 롬14:9 그리스도 좁� 죽었다가 다시恥苡틂そ텐것은 우리갸 살든지 죽든지 언제나 그리스도 좁� 우리의痴獵纛� 되시 � 위한 데에 그嗤炷岵� 있습니다芎 롬14:10 우리에게는 형제들을 비판하거나 업신여길 권리가類鞭윱求穆 우리는榴㈀립� 하 품걋驚하 풔纛�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芎 롬14:11硫별嚥〉�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갸 나 자신을 걸고 행세하지만撰섟� 만민이冒� 앞에 무릎을侮腑蠶모든 사 뼈� 나에게母탑湛뿡고백할 것이다�'� 롬14:12 그렇습니다� 우리는榴㈀립� 빠짐類坪� 자신의 일을 하 풔� � 아뢰게뭇�것입니다芎 롬14:13 그러므로 이제부터는硫�� 비판하지嗤떽駕첼일 형제갸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을 봐란듯이 해서 그를鳴�� 넘어지게謀求� 생활은 하지嗤떽駕첼일� 롬14:14冒ご� 주 예선의 권위로 분명히 말합니다� 우상 앞에 놓았던 고 옇┽먹는 것은 조금도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惻せ渼鳴� 믿어지거든 이미摸都� 자체갸 나쁜 일을 저지르는硫응甄� 먹지嗤떽駕첼일� 롬14:15 만일 또 그것을 먹는 것을 보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 형제가 있는陸� 죄면서도 그대로琉都� 것은 사 岵� 행동이毛틈爛求穆 먹는 일을 가지고 사 뼈상파멸시켜서는 안뭇絳求穆 그리스도 주껜쬈그 사 뼈상위해서도 죽으셨 � 때뭡입니다芎 롬14:16 비록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이六퓽봉舅繭꾕할지라도 눼른 사 뼁“� 비판거리가流프拓않게謀絿駕첼일� 롬14:17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우리갸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謀求� 것이 아니떤 하 풔� � 의로운 사 뼈막菅인정을錯斌� 예선의 평화를牡肩完玖� 성령이 주시는 기쁨을뭅㈇�찝것입니다芎 롬14:18 여러분이牡肩�� 마음가짐으로劉琉�볕돋┽주님으로 모실 때謀� 풔� 주� 여러분을劉脩微瀆여기실 뿐 아니떤 눼른 사 뻐俑� 여러분을 인정하게뭇�것입니다芎 롬14:19 그러므로 서로 교회 안의痴똑�┽이루며 돕고 성장해冒ぐ〉돈� 힘쓰십시오芎 롬14:20 사소한 음식 문제로輪� 풔� 주꾸하시는 일을 그르치지嗤떽駕첼일 고 � 그 자체는 나쁘지淄各립� 고 � 먹는 일이 눼른 사 뼈� 걸려 넘어지게謀磯摸� 그것은 좋지淄駕윱求�.� 롬14:21 고 � 먹는 일뿐 아닙니다� 술 마시는 일이나 어떤 일이라도 형제를鳴�� 넘어지게謀構킬� 죄짓게謀求� 일은 하지淄刻틴� 합니다芎 롬14:22 여러분의 하는痔舅敬하 풔� 주꾸보시 옜� 잘못된鳴痼啓진다고 판단되더라도 그것은 마음속에만箚Ａ颱妹두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을 눼른 사 뻐� 앞에濂 자랑해 보이지嗤떽駕첼일 눼른 사 뼁“� 상처를 줄지도 모르니까摸뼈都求穆 자 염」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밀고 나가면서도 아무에게도 해를瑁逞拓않는 사 뼈� 행복한 사 뼈都求穆� 롬14:23 그러나 자 염」하는痔舅敬다소라도 남에게謀莫§되거든 그 일을 하지嗤떽駕첼일 이미袂� 일이冒せ� 줄 죄면서도 계속하는 것은 죄를 저지르는 일이 � 때뭡입니다� 믿음에濂 벗어난 일이라고 느끼면濂 하는 일은 무엇이나 죄가流絳求穆� 롬15:1 우리갸 어떤 일을 하는 경우에 단지 자신의 기쁨만을瓚㎸� 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劉瀏망拓않더라도 그牡臼� 의뭡이나 불만을遮윰¤� 사 뻐湧� 있다면 그瑁活� 덜어 주어야 하 � 때뭡입니다芎 롬15:2牟痢�자신을 기쁘게므� 것이 아니떤 눼른 사 뼈� 기쁘게므構� 그에게 유익을竄羚� 주님 안에濂模봉洋構疼도와줍시다.� 롬15:3 그리스도 주껨� 자신만을茶脩微瀆하시지淄刻努윱求穆 시편 기자갸 말한鳴叩걋驚그분은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모욕을 대신 당하고 고난을錯� � 위해 오신鳴痼都求穆� 롬15:4硫별� 말씀은 우리에게 인내를 가르치고 용 옇� 주어 장래 큰 희망을鳴≠側瀆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芎 롬15:5 인내와 끈 옜� 용 옇� 주시는輪� 풔� 주� 여러분을流동� 서로갸 한마음이 되고 그리스도 좁� 우리를榴淪絿천� 여러분 또한 서로를榴淪� 수戮� 옇┽바랍니다芎 롬15:6 그렇게謀瞞� 우리窄醍寬�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 풔� � 영광을 돌리고 한 목소리로侖夏聆� 수戮斂瀆되는 것입니다芎 롬15:7 그러므로 그리스도 좁� 여러분을流蕙戀構疼영접하신鳴叩걋驚여러분도 서로 따뜻하게袂냠� 안으로牟돝▤絿駕첼일 그러면 하 풔� 좁�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芎 롬15:8 예선 그리스도 주껜쬈하 풔� 좁� 약속을硫봄픽� 지키며 이스라엘을流동肄킴募� 것을 나타내고자 오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芎 롬15:9 이방인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구원의 하 풔� 죽찬양을流躍�돈� 하고자 오션다는 것도 기억하십시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해冒邨努윱求穆 '뭇 백성이遮� 듣도록 주님을 찬미합니다窘주님의 명성流約穿� 기립니다芎 롬15:10 또 눼른 곳에濂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만민들아, 이제陸獵纛� 백성과謀途� 환호성을 외쳐라!� 롬15:11 또 이렇게도 기록해冒邨努윱求穆 '온 세상 사 뻐榕�,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우리竄獵纛� 찬송하여라�'� 롬15:12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날에는 다율 왕조를模셀肄툉그분이 온 세상을 향하여 해방의 깃발이 되실 것이다� 그의 나라가 영광스러운 땅이 되어 세계 만민이袂六“韜� 몰려 올 것이다�'� 롬15:13 그러므로 나는 희망을瑁笭척쬈하 풔� 주� 여러분에게 믿음에濂 오는 행복과讚塵�┽넘치게 베풀어 주시 옇┽기도합니다窘또 여러분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纘淪� 여러분이謨晝좇막槐넘치게 해주시 옇┽기도합니다芎 롬15:14冒だ항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遮蔥� 나위類坪� 선하고 현명하여 눼른 여러 사 뻐湧� 지도하 옜�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롬15: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편지에서 지나치다 싶으리만큼 강조해濂 여러분에게 이런 저런 당부를輪求� 것은 여러분의 기억을某燭緞疼하고자 해서입니다� 나는 하 풔纛� 은혜로 여러분 이방인들에게暮립뼉� 예선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그래濂牟㈆�極“� 복음을 전하고 여러분을 향내冒ご� 제물로므� 풔� 죽드리 � 위해  퓽�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六㈆�隙� 성령을淪淪輞� 정결함을 받았고謀� 풔纛� 기쁘게므巒躍�� 사 뼈暻되었습니다芎 롬15:16 (15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15:17 그러므로 그리스도璨뭡� 주� 나를母쳐拏이루신窄醍� 일에 조금은 자랑할 권리가柳뺐疼있습니다芎 롬15:18 나는 그리스도 좁� 눼른 사 뻐湧� 어떻게謨염珦岵막槐쓰쏀는가에 대해서는 감히 무엇이라고 말할 생각이 없습니다� 눼만 내가뭬틈� 것은 그리스도 좁� 이방인들을 하 풔� 족菅인도하 � 위해  퓔�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芎 롬15:19 나는 설교와  퓽� 믿음의 생활과� 퓔� 통해濂 나타내신贊� 풔纛� 표적들을淪淪輞� 그들을 하 풔� 족菅인도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뮌肩獰沮� 것입니다� 이렇게 해濂 나는 예루살렘에濂 일루리곤에 이르 엽沮�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하였습니다芎 롬15:20 그런 중에도 나는 늘 더 먼 곳으로鳴【�, 이미募뉨� 사 뼈� 교회를母쳄徘拏곳이 아니떤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직輪� 번도流榕� 보지嗤幣� 곳에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망을鳴�� 있었습니다芎 롬15:21 나는 성경에서 이사야가嗤뽀拏계획을流蕙� 실천한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세계 만민이袂琉� 보고 감탄할 것이며 그들은 한번도流榕� 보지嗤幣� 일을 체험하며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을 눈으로 직접摹帽鑿� 것이다�'� 롬15:22牡肩�� 이유로柳ご� 번번이璨㈆�隙� 방문하지嗤幣臼늄윱求穆� 롬15:23 그러나 이제는 여기濂 해야 할 일도柳〕ぐ� 오랫동안 기다렸던 보 뻐� 있어 곧璨㈆�隙� 만날 수戮聆쁑것 같습니다芎 롬15:24 지금 나는 서바나로물� 계획을硫셀李� 있는데, 그 도중에 로마에 들를 생각입니다� 그곳에濂 잠시璨㈆�逵晛함께 즐거운 시간을留립� 후옘 여러분의 후원을類贄� 서바나로물� 수戮斂瀆되 옇┽바랍니다芎 롬15:25 그러나 지금은 우선 예루살렘에 있는 형제들에게 구제금을戮徨� 주러 가야 합니다芎 롬15:26 여러분이燦틱척� 대로琉떠鍍뎨커� 아가야에 있는 형제들이燦佇좆遲쁑겪고 있는 예루살렘 형제들을 위해 헌금을輪蠻羚� � 때뭡입니다芎 롬15:27 그들은 평소부터 예루살렘의輪滑┻涌“�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해 왔던 터라 이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해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예루살렘 교회에濂 전해 받아 그 놀라운六돛� 복을募㈆횬많퓐� 눼만 얼마라도 물질적인姆동遲상주어 보답할 수戮羚珦만� 하고 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芎 롬15:28 그러므로 나는 이輪掠鳧뿡전해 주어 그들의撰권� 일을뮌肩獰� 주는 즉시로 여러분에게姆冗떪鳴� 서바나로물》졀� 합니다芎 롬15:29 내가뮈㈆�極“疼갈 때는瑁� 주� 주신 충만한留뮌쁑함께 갖고 가게姆� 것을 확신합니다芎 롬15:30輪滑┨여러분,� 퓔� 위해 하 풔� � 기도해 주십시오�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뮈㈆�極“�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나를某� 浩溝�  퓽� 활동을 위해서도 함께 마음을茶藪占� 기도해 주십시오芎 롬15:31 예루살렘에 있는 믿지淄苛� 사 뻐涌“� 화를牡讀拓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물≠�〈� 돈을 예루살렘에 있는 믿음의輪滑┻湧� 기쁘게뭐騁틉湧絹돈� 기도해 주십시오芎 롬15:32 그렇게姆퓔� 나는 하 풔纛� 뜻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鳴≒꾸서로 즐거운 휴식을側≠� 수戮聆쁑것입니다芎 롬15:33讚塵�� 하 풔� 좁� 이제六㈆�夔모두와 함께 계시 옇┽빕니다� 아멘芎 롬16:1 겐그레아 출신인 우리의痔美� 뵈뵈 부인이鳴宗여러분을 방문하러 갈 것입니다� 그분은 교회의熾�봉岵槐일꾼입니다芎 롬16:2 주님 안에濂牡逑求� 형제뮈㈆�隙현자매로서 따뜻이摸쩐� 주십시오� 여러분이 도울 수戮獵� 한 힘껏 그분을 도와주십시오� 그분은  퓨� 아니떤 어려움을募聆� 많은 형제들을 도와주었습니다芎 롬16:3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이 부부는 그리스도璨뭡구� 위해濂牡逑� 온 나의層옜だ愍� 뿐만 아니떤� 롬16:4 목숨을 걸고 나를某痍� 준 사 뻐湧都求穆 그들에게는  퓨疸� 아니떤 모든 이방인과 믿음의輪滑┻湧� 다陋㉪聆構� 있습니다芎 롬16:5 그들의竄煊≒� 예배드리 � 위해 모이는瘤� 뻐涌“鍍� 문안해 주십시오� 나의痴좇� 친구인 에배네도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그는類틱첸틸【� 맨 먼저劉琉�볕돛括啓된某� 뼈都求穆� 롬16:6 우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淄歌� 도와준 마리아에게도 문안해 주십시오芎 롬16:7 나의穉Ｃ느見� 나와 함께 옥에 갇힌 일도戮獵�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도 문안해 주십시오� 그들은 나보다 먼저劉琉�볕돛括啓된某� 뻐冗愧사도들에게도 존경받고 있습니다芎 롬16:8 내가뭘� 浩求쬈하 풔纛� 자녀 암블리아에게 문안해 주십시오芎 롬16:9 그리고 나의層옜だ愍� 우르바노와  퓽� 사 浩求쬈스다구에게 문안해 주십시오芎 롬16:10陸獵纛� 위해 숱한 고생을鳴事� 아벨레와 아리스도불로의側≠럿涌“鍍� 문안해 주십시오芎 롬16:11 나의穉Ｃ� 헤로디온에게 문안해 주시고 나깃선의 집에濂 일하고 있는 믿음의輪滑┻涌“鍍� 문안해 주십시오芎 롬16:12陸獵纛� 일꾼인뭇藥濚蘊た� 드루보사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주님을 위해 열심으로 일한 버시에게 문안해 주십시오芎 롬16:13瑁� 주� 가려 뽑으신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도 문안해 주십시오� 그의 어머니는 곧車だ현어머니입니다芎 롬16: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그리고 그들과謀途� 있는 모든 형제들에게도 문안해 주십시오芎 롬16: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瀏뮈읏�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謀途�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퓽� 사 岵뿡전해 주십시오芎 롬16:16 서로溜煞隔� 손을 잡고 인사를 주고받으십시오� 여 � 있는 모든 교회가熾㈆�極“� 문안합니다芎 롬16:17 이 편지를冒「뗑� � 전에 한 가지 더 당부해姆寬資� 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지금까지 여러분이 배워 온 것에 반대되는 것을 가르쳐 분열을瓚舅매같� 사 뻐湧핵신앙을流岷�� 자들을 멀리하십시오芎 롬16:18 그런 교사들은 우리 주 예선를模� 였� 게 아니떤 자 엿戮� 이익만을纂薩맨求� 자들입니다� 그들의 그럴 듯한 말에 순박한 사 宕湧� 자주 속아 넘어갑니다芎 롬16:19 그러나 여러분만은 믿음이茶뺐� 또瑁鞭피求募� 것이 온 세상에 다 죄려져 있으니劉戮弦기쁠 따름입니다� 나는 여러분이燦彫┳� 옳은일에 현명히 처신하고 어떠한 악에도 물들지淄苛� 사 뼈譴되 옇┽바랍니다芎 롬16:20 평화의 하 풔� 좁� 사단을 곧璨㈆�隙헹발밑에 짓밟히게姆館� 것입니다芎 롬16:21 나의層옜だ� 디모데와  퓽�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熾㈆�極“� 문안합니다芎 롬16:22牡� 편지를摹騁틴껜�  � 더디오도熾㈆�極“� 인사를 드립니다芎 롬16:23 가이오도熾㈆�極“� 문안합니다�  퓨� 아니떤 온 교회가仄戮� 집에濂 신세를瑁側� 있습니다� 시의 재정관인 에라스도와 믿음의輪滑� 구아도가熾㈆�極“� 문안합니다芎 롬16:24 (진음)� 롬16:25 나는 여러분들을 하 풔� � 맡 辱求穆 하 풔� 주껜� 내가뮈㈆�極“疼전한 예선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통해濂 여러분을 주님 안에濂鳴�構疼해주십니다� 여러분들과牡譴堧琯湧� 구원하는 이留뮌습� 세상이 시작되던帽㎈壙� 오랫동안 비밀로물㉲上沮�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언자들이 이미摸뽀拏대로, 또 하 풔� 좁� 명령하신遮酉� 이硫努컥� 어디든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濂模섟窩핵모든 사 뻐湧� 그리스도를摹構� 그분에게 복종하게姆퓸享윱求穆 단 한鑿� 지혜로우신贊� 풔� �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이 영원히 있으시 옇┽빕니다� 아멘芎 롬16:26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롬16:27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1:1輪� 풔纛� 부르심을 받아 예선 그리스도의 사도가流휠바울과 믿음의輪滑┹소스데네는� 고전1:2 예선 그리스도 안에濂鳴킹完蠻側� 하 풔� � 용납을錯事� 고린도 교회의熾㈆�逵晛각처에 흩어져 살며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편지를毛뭅求穆 예선 그리스도 주껜쬈우리竄獵纛決퓨疸� 아니떤 여러분窄醍括현주님이십니다.� 고전1:3六痢�아버지 하 풔蹈� 주 예선 그리스도 주껸여러분에게芼㈂づ� 복과讚塵�┽내려 주시 옇┽빕니다芎 고전1:4輪� 풔� 주� 여러분에게 내려 주신窄醍� 놀라운戮본潁� 생각할 때마다 나는 감사의 마음을茶奮� 수가類鞭윱求穆 이제六㈆�隙� 그리스도의 것입니다芎 고전1:5 그리스도 주껜쬈여러분의齪煇� 전체를謀낳曠構疼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주껜쬈여러분이茶留隙� 위하여 담대하게 말할 수戮令돈� 도와 주셨으며 진맑를矛繹瑾� 이해할 수戮斂疼해주셨습니다芎 고전1:6 전에 내갸 그리스도 좁� 여러분을戮㎸� 그렇게謀蠻笭� 것이라고 말한 그대로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芎 고전1:7六㈆�隙�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 좁� 눼시璨음� 날을 기다리는 동안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은총의 선물과 능력을錯事� 것입니다芎 고전1:8 그리고 주 주껜� 자신이 눼시璨음척� 날六㈆�隙驚죄와 허물이燦愎� 자로 뭅르게 설 수戮令돈� 끝까지 책임을陸�笭苛求穆� 고전1:9 하 풔� 주껜� 분명히 그렇게謀蠻笭� 것입니다� 하 풔� 주껜� 항상 말씀하신箚痼�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이 � 때뭡입니다� 하 풔� 주껜� 우리를榴營탔� 아들이신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와 사귈 수戮令돈� 불러 주신箚痼都求穆� 고전1:10 사 浩求� 형제들이여,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뮈㈆�極“� 호소합니다窘제발 싸우지嗤떽駕첼일 교회 안에 분열이燦便돈� 참마음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같은瘤珝ː� 목적으로 한마음이 되십시오芎 고전1:1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논쟁을 하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말을 글로에의 집안某� 뻐� 편에 들었습니다芎 고전1:12 여러분鳴×諍Ⅴ� '나는 바울을流醯Ⅴ�', '나는 아볼로를流醯Ⅴ�', '나는 베드로를流醯Ⅴ�'고 하면濂 제각 � 편을 가르고, 또 눼른 사 뼈� '우리들만 이 참으로劉琉�볕돛� 제자다'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하니� 고전1:13 그게 바로뮈㈆�� 스스로 그리스도를 산산조각이 나게謀� 것이燦틈構� 무엇입니까? 나 바울이璨㈆�隙헹죄를 위해濂 죽었습니까? 여러분鳴×諍� 어느 누가柳� 이름으로뭡섭訶� 받은 사 뼈� 있습니까?� 고전1:14 지금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淄各빈것을 얼마나 감사하게某珝▤構� 있는지嗤霽㉣求穆� 고전1:15 혹시遮㈀마捉� 내갸 '바울의 교회'라는 것을 시작해濂 어떤 새로운 것을 일으키려 한다는 오해라도 있을까 두렵 � 때뭡입니다芎 고전1:16 아,某珝∏낫求穆 나는 스데바나의側≠렛“鍍�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 밖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준 기억이 없습니다芎 고전1:17 그리스도 주껜쬈세례를 주라고  퓔� 보낸 것이燦틈灸�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비록 내 설교갸 빈약하게姆勇굽層� 모르지만車ご� 어려운摸뼈犬� 현학적인某瀯� 따위를模�� 설교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갸를袂瀏�� 말재간으로 헛되게摸링榕底�� 안뭇홱鳴� 생각하 � 때뭡입니다芎 고전1:18璨뭡� 주�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이 십자갸의層뎔§멸망할 사 뻐涌“� 얼마나 어리석게姆勇�째「�나는 잘淄江�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戮隔痼� 바로輪� 풔纛� 능력이라는 것을 잘淄畇求穆� 고전1:19 그래濂模별嚥〉�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淄駕윱歐�?�'내가뭬藍막槐계속 이 백성에게 이상하고도類騫선類愎� 일들을 하겠다� 그러면 이 백성 중에濂鳴÷� 슬기로운戮絹� 그牡舅� 깨닫지嗤幣玖� 총명한 이도 전혀類鱇틉窪拓못할 것이다�'� 고전1:20 그러니 현명하다는 사 뻐�, 학자, 이 세상의 어려운摹�┻湧� 풀어 간다는 이론가들이 다瑠ソ솖소용이 있겠습니까? 하 풔� 주껜� 그들을 모두毛低��� 자로 보시고 그들의竄置燻┽아무 쓸모類愎� 것으로鳴Ａ例絿쳅拓않았습니까?� 고전1:21 이 세상이 인간의竄置燻┽가지고는輪� 풔纛� 발견할 수類愎� 것도 하 풔� 주� 지혜로운 경륜으로劉瀏린疼만드션 � 때뭡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 뻐湧� 어리석고 바보 같다고 말하는 그 하 풔纛� 말씀을 믿으며 사는 사 뻐湧� 구원하기로 하신箚痼都求穆� 고전1:22牡�育琯涌“都� 이摸뼈� 어리석게만捉勇� 것입니다� 그래濂袂流湧� 선포된摸뻬맛暻진실이떤면 그것을 증명할 수戮斂疼하늘의 표징을 보이라고 요구합니다窘또한募뉨� 자 영湧� 철학으로 해석할 수戮斂�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輪餞瓚琯涌“鍍� 이摸뼈� 미련하게姆勇깖것입니다芎 고전1:23 그래濂牟痢��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茶琉�볕동� 대해서 설교할 때면 유대인들은 기분이 상해戮斂� 이방인들은 모두 잠꼬대 같은硫恬�箚� 합니다芎 고전1:24 그러나 하 풔� 주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가리지淄歌� 구원의 자맑에 부르신 사 뻐湧� 눈을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야말로劉流湧� 구원하시는 하 풔纛� 크신 능력이요 지혜임을類江瀆하셨습니다芎 고전1:25 비록 사 뼈� 눈에는 하 풔纛敬하시는 일이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그것은 인간의燦錚� 지혜로운 계획보다 훨씬 더 지혜롭습니다� 그리스도 주� 십자갸牡㎰≒� 죽으심으로써 하 풔纛敬매우 약한 것처럼留맛訣嗤몬그분은 어떤 인간보다도 훨씬 더 강하십니다芎 고전1:26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瑁聆㎏┽둘러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부름을錯事� 여러분鳴×諍� 과연戮�灼� 사 뼈� 있습니까? 권력을瓚袖� 사 뼈� 있습니까? 부자갸牡笭윱歐�?� 고전1:27 하 풔� 주껜� 이 세상에濂 어리석고 아무 쓸모類騙� 보이는 여러분을戮瞿管� 선택하셔서 이 세상에濂 현명하고 훌륭한 자라고 자처하는 사 뻐湧� 부끄럽게므究決윱求穆� 고전1:28 하 풔� 주껜� 이 세상에濂 업신여김을錯濱� 하찮은 사 뻐湧� 불러 쓸모戮斂疼하심으로써 이 세상에濂 위대하다고 하는 자들을 아무 것도 아닌瓚米� 만드션습니다芎 고전1:29 그러므로 어떤 사 汰絹� 하 풔� 앞에濂는 자랑할 것이 하 풩� 없습니다芎 고전1:30 여러분이 예선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燦遲빈것은 오로지置� 풔� 주� 은혜를暮Ｇ�� 주신 덕분입니다� 하 풔� 주껜� 당신의 구원 계획을六痢�“� 알리는 일을 그리스도 � 맡 옙� 것입니다� 그래濂袂琉�볕� 주껜쬈하 풔� 족觀壙� 나오셔서 우리의痴置珝� 되셨고, 하 풔� 주� 우리를 받아들이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牟痢�� 바르고 거룩하게謀構� 또 우리를 자유롭게某李疼해주시려고 친히 그 몸을 내어 주션습니다芎 고전1:31 그러므로 성경에도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만을瓚眉浩灸�'고 기록되어 있지淄駕윱歐�?� 고전2: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내가뮨냅습막� 여러분에게鳴Ю쁑때冒ご� 어려운摸뼈犬� 지식을 가지고 하 풔纛� 말씀을 전하지는 않았습니다芎 고전2:2 예선 그리스도와 십자갸牡㎰≒� 맞은 그분의 죽음 외에는 말하지淄� 옆槐결심하고 있었습니다芎 고전2:3 여러분에게鳴Ю쁑때冒ご� 심약하고 떨리는 심정이었습니다芎 고전2:4 그리고 웅변적이지도 못하고 인간적인瑁置燻┽사용하지도 않은窄탓� 단순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나는 오직 성령의 능력이 듣는 사 뻐涌“� 전해져濂袂� 설교갸 하 풔� 주� 직접牡見＝척� 말씀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芎 고전2:5 나는 여러분의 믿음이瓚寬＠헹지혜가 아니떤輪� 풔纛현힘에 바탕을姆寬� 견고히 서 옇┽바랐던 것입니다芎 고전2:6 그러나 우리는瑠舅습驚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溜毛爭� 지혜의 말을 합니다� 그렇다 해서 그것이痔� 세상의 지혜나 또 이 세상에濂 곧 망해 버릴 집권자들의 지혜를姆寬� 하는琉뼈� 아닙니다芎 고전2:7 우리갸 말하는 지혜는輪� 풔� 좁� 일러주시는 지혜입니다� 우리를 하늘의 영광으로뮌牽騙� 주시는 하 풔纛� 지혜입니다� 이 계획은물㉲上沮� 있었지만 이미 천지가倫⊙떫� 워전부터 우리를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芎 고전2:8痔� 세상의 집권자들은戮隔痼� 알지嗤幣臼늄윱求穆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갸에 못박지는 않았을 것입니다芎 고전2:9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주님과물걋맒툉신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流窪層� 못하였습니다� 구원해 달라고 기다리는 모든 사 뼁“� 그토록 엄청난 일을 행하는 것을 눈으로 본 일도類鞭윱求穆'� 고전2:10 그러나 우리는戮� 일을 알고 있습니다� 하 풔� 좁� 성령을淪淪臼� 우리에게 알려 주션 � 때뭡입니다� 성령은 하 풔纛� 가장 깊은 비밀까지도淪倫浩臼�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芎 고전2:11 사 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또 그 사 뼈� 실제로 어떤 인간인가 하는 것은 그 사 � 자신밖에는 알지嗤幣爛求穆 이처럼輪� 풔纛� 생각도 하 풔纛� 영 외에는 아무도類個拓못하므로� 고전2:12 하 풔� 주껜� 이 세상의 영이 아닌贊� 풔纛� 영을六痢�“� 주셔서 하 풔� 좁� 값없이 우리에게 주신車錚璨摘은혜의 선물을燦江瀆하셨습니다芎 고전2:13 이 선물에 대해 말할 때牟痢�쬈인간의窄뼈� 사용하는 것이 아니떤 성령 주� 가르쳐 주신窄뼈� 사용합니다� 성령의 일을 설명하는 데는 성령의 말이 필요한 것입니다芎 고전2:14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아닌齪� 뼈� 성령 주� 가르쳐 주시는 하 풔纛� 일을뮌鎌末�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그에게는劉� 말이 어리석게만捉勇� 뿐뮌鎌巒프拓않습니다� 마음으로 성령을六돝▤捏사 뻗맛驚성령 주� 말씀하시는 의미를 이해할 수戮� � 때뭡입니다芎 고전2:15 성령을六돝▤捏사 뼈� 모든 것을 꿰뚫어 압니다� 그러나 그분을戮徨瞻이해하지嗤幣求� 이 세상 사 뻐湧� 당황하며 헛되이 애씁니다芎 고전2:16 주님의 생각도 모르고 주님과뮌풍灼� 일도 없는데 어떻게牡� 세상 사 뼈� 그것을 알梔그있겠습니까? 그러나 놀랍게도 우리茶琉�볕돛括� 그리스도의 생각을竄江� 있는 것입니다芎 고전3: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에게 어떻게某榮� 것이 그리스도인다운瘤樗适嗤┽마치 어린아이에게므溝� 이야기하였습니다� 여러분이竄獵纛� 따르지淄歌蠶마음대로輪碩옳構� 있으니類錚뺐疼성령이 충만하여 올뭅르게 사는茶琉�볕돛括뿡대하듯 말할 수戮斂黴윱歐�?� 고전3:2 나는 여러분에게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淄歌� 젖을 먹였습니다� 여러분이遮幷洑� 음식은 소화시켜冒� 수가類� � 때뭡입니다� 아직도六㈆�隙� 젖을 먹어야 할輪幌資都求穆� 고전3:3六㈆�隙� 젖먹이처럼輪� 풔纛� 뜻을 따르지淄歌蠶자 � 마음대로輪碩옳構� 있습니다� 서로謬� 옳構� 파를摸링榕� 싸우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類팁宕뒀여러분이遮挾자란 아이처럼陸┯渼酉愧행동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은 전혀陸獵纛� 믿지淄苛� 사 뻐欲幸똑같은輪碩오� 하고 있습니다芎 고전3:4牟㈆�芩가운데 바울과 아볼로 중에 누가榴� 위대하냐謀求� 문제로劉냠만┽분열 시키는 사 뻐湧� 있다니 그것이側宗여러분이竄獵� 안에濂瑁떡訃� 성장하지嗤幣杉募�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고전3:5 나는 누구이고 아볼로는 누구이 옜� 우리갸 싸움의 원인이層홱� 말입니까? 우리는榴保拓하 풔纛� 종에 불과합니다� 우리는箚� � 눼른 능력을箚≠側� 여러분이贊� 풔纛� 믿게끔 도왔을 뿐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毛杉昞湧都歐�?� 고전3:6 내가뮈㈆�隙� 마음에 씨를某祈홱摸� 아볼로는 거 옜� 물을竄獵� 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그것을淪걀� 주신鑿隙� 하 풔纛訣拓우리갸 아닙니다芎 고전3:7 씨를某祺�� 사 뼈犬� 물을竄獵� 사 뼈� 그다지痴傷鄂舊拓않습니다� 키워주시는 하 풔毒맛驚중요한 분입니다芎 고전3:8 아볼로와 나는 같은 목적을 위해 한편이 되어 일하고 각 � 수고한 만큼 상을峙事쁑뿐입니다芎 고전3:9 우리는榴뉨� 하 풔纛� 동역자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밭이 아니떤 하 풔纛� 밭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갸 지은陸萱� 아니떤 하 풔� 좁� 세우신竄萱都求穆� 고전3:10輪� 풔纛� 은총으로뮌��� 건축자갸姆� 나는 기초를 놓았고 아볼로는 그牡㎰� 건물을撰셀還윱求穆 그러나 그 기초牡㎰� 건축을 하는 데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芎 고전3:11 우리는戮譴� 예선 그리스도라는 참기초를 놓았으니劉� 외의 눼른 어떤 기초도 놓을撰側§없습니다芎 고전3:12 그러나 그 기초牡㎰〈�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를鳴≠側� 건축할 수戮笭윱求穆 어떤 사 汰� 금은 보석을 사용할 것이고 또 어떤 사 汰� 나무나 풀 또는 짚을 사용할 것입니다芎 고전3:13 그리스도의 심판날이 오면 모든 사 뻐湧� 세운 건축물은 불의 시험을錯騁� 건축자갸鳴ː� 어떤 재료를某玲淪臼느만�, 그 건물이竄맑撻� 것인가, 참으로六瞿�� 건물인가 하는 것이摸醍� 사 뼈� 눈앞에 드러날 것입니다芎 고전3:14 그리하여 그 기초牡㎰� 적절한 재료로鳴퓜걋상지음으로써 그갸 지은陋퓜걋驚불을 견디어 내면 그某� 汰� 상을峙事쁑것입니다� 그러나� 고전3:15 그갸 세운 건물이鑿瑙� 버린某� 汰� 큰 손실을 입게뭇�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 � 자신은 화염 속을留滑� 나와 겨우 목숨만은 구하듯 그렇게袂맙篇事쁑것입니다芎 고전3:16 여러분은 누구나 다 하 풔纛� 성전이며 하 풔纛� 영이 당신의 성전인 바로뮈㈆�� 속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지嗤幣爛歐�?� 고전3:17 만일 누구든지 하 풔纛� 성전을榴燭늣耽킬� 허물어 버리면 하 풔� 좁�쬈그 사 뼈상멸망시키실 것입니다� 하 풔纛� 성전은 거룩하고 정결하며 여러분이箚宗하 풔纛� 성전이 � 때뭡입니다芎 고전3:18瓚黴탔� 속이지嗤떽駕첼일 만일 여러분이牡� 세상 표준으로綸풔洑輞� 여러분瓚黴탔� 스스로 매우 슬기롭다고 생각한다면 그摸醍� 생각을車뺨平� 버리고 차라리錯暮린� 되십시오� 그래야 정말 슬기로운瘤� 뼈� 됩니다芎 고전3:19牡� 세상 지혜는輪� 풔� 좁� 보실 때는毛低��� 것입니다� 성경에 하 풔� 좁�쬈'슬기롭다 자처하는 자들 궁리하는 것 순식간에 끝장내 버리시지'라고 씌어 있듯이 인간은牡� � 지혜에鳴�좁� 넘어지는 것입니다芎 고전3:20 또 '여호와 주껜� 저들이 무슨瘤珝♣상하는지仄陋痼啓얼마나 허망한 것인지嗤醍� 잘淄江� 계신다'라고 하는琉뻬링�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芎 고전3:21 그러므로 이 세상의 지혜를 자 浩舊拓마십시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하 풔� 좁�쬈미리 다 주셨 � 때뭡입니다芎 고전3:22 바울도 아볼로도 베드로도六㈆�隙뿡도우라고 하 풔� 좁� 보낸 사 뻐湧都求穆 생명이나 죽음까지도六㈆�隙뿡위한 것입니다� 하 풔� 좁�쬈온 세상을 여러분이某玲淪溝돈� 주셨습니다�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모두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芎 고전3: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 풔纛� 것입니다芎 고전4:1 여러분은 아볼로와 내갸 하 풔纛� 감추인 비밀을窄쳄� 그리스도의 일꾼임을類鱇틴� 합니다芎 고전4:2 일꾼에게鳴÷� 중요한 것은 주인이治쳔객� 대로流醯４� 것입니다芎 고전4:3 그런데 나는 어땠습니까? 충실한 일꾼답게 일해왔다고 여러분은 보십니까? 그러나 여러분이毛錚뺐疼생각하든 또 누갸 어떻게某珝▤溝� 나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습니다� 나 자신의 판단도 믿지淄駕윱求穆� 고전4:4柳� 양심에 조금도 거리끼는 일이 없다고 해서 내갸 죄類愎� 사 뼈繭箚�  뻤셀� 생각도 없습니다� 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시 � 때뭡입니다芎 고전4:5 그러므로 주 주� 오시 � 전에 어떤 사 汰啓좋은 일꾼이냐謀求� 것을硫볍僿構疼결론짓지淄茄돈� 조심하십시오� 주 주� 오시면 모든 것을瑠癬�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 깊은 곳까지 있는 그대로 속속들이 드러나 비로소摸醍� 사 뼈� 왜 우리갸 주님의 일을 해왔는가를淄江瀆될鳴痼都求穆 그리고 하 풔� 좁�쬈우리에게 각자謀� 일에 따라 칭찬을 하실 것입니다芎 고전4:6 내가뮐仄膚沮� 아볼로와 나를熾뭍愧들어 설명한 것은 여러분에게 어는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嗤� 것을 당부하기 위해서입니다� 하 풔� 좁� 세우신茶내永旴가운데 어느 특정한 사 뻗맛� 치켜세우는 일을 해서는 안뭇絳求穆 눼만 기록되어 있는琉뻬만� 잘 지키십시오芎 고전4:7 여러분이摹ゾ昰� 가지고 그렇게牡美맨爛歐�? 여러분이箚≠� 것鳴×諍� 하 퓌捉� 하 풔� 즙받지淄各� 것이 있습니까? 여러분이箚≠� 것이摸醍� 하 풔� 즙받은 것이라면 어떻게袂瀏린疼혼자 잘난姆資� 행동합니까? 그리고 마치 스스로의致岵막愧무엇이나 달성한 것처럼輪善섯� 합니까?� 고전4:8 여러분은戮譴� 자 옜“� 필요한 음식을 다陋≠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瑠瘟� 불렀습니다� 벌써 부자갸姆퓸享윱求穆 우리를 멀리 뒤에 제쳐놓고 돈 많은 왕이 되어 왕좌에 파묻혀戮笭윱求穆 여러분이 참으로六襤쩔� 앉아 있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때갸 이를때牟痢�뒀여러분과謀途� 그자맑에 앉게뭇�테니 말입니다芎 고전4:9 때때로 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 풔� 좁� 우리齪永도湧� 곧齪聆� 당할 죄인같이璨㈀蒐챨� 그들 가운데서도 맨 끝에 끌어내 세상 사 뻐欲晛천사들毛纜� 구경거리가流품瀆하셨다고 말입니다芎 고전4:10 그리스도가 우리를 어리석은 자로 만들었다고 여러분은 말합니다� 그렇게摸뽀求� 여러분이야 물론 매우 현명하고 지각이 있는茶琉�볕돛括隔憫熾�! 우리는類璿舊嗤� 여러분은 그렇지淄各쁑것입니다� 여러분은 평판이痴좋嗤� 우리는陸떱卵타�� 불과합니다芎 고전4:11 바로뮌啓시간에도 우리는茶씰寧�� 목마르고 몸을 따뜻하게謀蠻� 옷조차類鞭윱求穆 우리들은 집도 없이毛諍霽┽가나 냉대만을 받고� 고전4:12 먹고 살고자 지치도록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였고, 우리를 박해하는 자에게는 인내로榴淪臼느만醴 고전4:13 비방하는 자들에게는 조용히 타일러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錯慕菅이梔彭？〉� 발밑의 먼지나 쓰레기 같은 취급을 당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芎 고전4:14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므狗졀� 이런 말을 하는 게毛틈爛求穆 오히려 여러분을 내 사 浩求� 자녀로뮈� 염� 타일러 뭅른길로鳴“瀆하고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芎 고전4:15茶내榮� 여러嗤資� 있을 수戮逞嗤� 아버지는 단 한齪� 뼈絹資� 비록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는 사 뼈� 1만 명이 넘는다고 해도六㈆�極“� 복음을 전하고 여러분을 그리스도 � 인도하여 새로 태어나게 한齪� 뼈� 나某湛潔珦습상기억하십시오芎 고전4:16 그러므로  퓔� 본받고 내갸 행한 대로流醯＝駕첼일� 고전4:17 내갸 디모데를六㈆�極“� 보내는 것도 바로뮌啓점을類腔� 여러분을 돕고자謀� 것입니다� 그는 내갸 그리스도 � 인도한 사 뼈都求穆 또한瑁獵� 안에濂某� 馨� 믿음으로琉刮沮� 내 아들입니다� 그는 내갸 모든 교회에濂鳴「Ｄ“� 실천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齪煇� 규범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줄 것입니다芎 고전4:18 여러분 중에는 내가뮈㈆�隙� 찾아가지淄各쁑줄 죄고 교만한輪碩오� 하는 사 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芎 고전4:19 그러나 주 주� 허락하신다면 나는 당장에라도 가서 그 교만한瘤� 뻐湧� 그냥芼ゼ恬�┹치는 것인지 아니면 참으로輪� 풔纛� 능력을箚≠側� 있는 것인지를毛鱇틤막� 합니다芎 고전4:20輪� 풔纛�  퓌遮쬈말에 있는 것이毛틈爛求穆 하 풔纛� 능력으로瘤榮� 것입니다芎 고전4:21 여러분은 어느 편을纘쳬構黴윱歐�? 내가뮈㈆�隙� 야단崙》� 가 옇┽원합니까? 아니면 사 馨� 온유한 마음을 나누러 가 옇┽원합니까?� 고전5:1 여러분 사이에 끔찍한 음행사건이 있다는 소뭡으로琉醍琯旴수군대고 있습니다球이교도들도 그런 짓은 하지淄各쁑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여러분의 교회 안에 계모와 불륜의 관계를 가진 사 뼈� 있다니� 고전5:2 그러고도陋雍� 여러분만이瓚渗駭鳴� 우쭐댈 작정입니까? 그런 일을 한탄하고 부끄러워한다면 한시라도 빨리茶琉� 교회에濂瑁┯灼瞞� 옳지淄駕윱歐�? 그런데도 왜 그냥摹Ю罐� 하고 있습니까?� 고전5:3 나는 몸은留廚� 여러분과뭉낼沮� 있지만 마음은 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球이렇게冒ご� 여러분과謀途�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까닭에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뮌譴暻그를 단죄하였습니다芎 고전5: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5:5 그를某榮騈� 손에 내어 주었다는琉뼈都求穆 육신은窄湲좔� 되더라도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 주껸오실 때袂戮� 영혼만은 구원을瑠斌瀆하려는 것입니다芎 고전5:6 순결함을 자 浩求� 여러분이 그런 일이 그대로陋雍撻풩돈� 방치하고 있다니 참으로硫恬㎱� 끼칩니다� 작은 누룩이 큰 덩어리를 부풀리듯 비록 한사 뼈舊侈捉� 죄짓는 것을 그대로流畇摸� 그것이箚宗모든 사 뼁“� 영향을瑠箝４募� 것을 왜嗤霽㉣歐�?� 고전5:7 누룩과물걋� 인간을 여러분 가운데 남겨 두지嗤떽駕첼일 그래야 여러분이 순결을 보전할 수戮笭윱求穆 유월절 희생양이신 그리스도 주껜쬈우리를 위해 죽임까지 당하셨습니다芎 고전5:8 그러니 미움과 악과뮌실敾막槐가득 찬 옛 생활을 버리고 그리스도인답게 굳세게 성장해鳴㈌척�. 미움과 악이라는 묵은 누룩이 들어간 떡 대신 진실이 담긴 순수한 떡,箚宗누룩類愎� 떡으로琉資萱� 지킵시다.� 고전5:9 나는 앞濂 여러분에게 써보낸 편지에서 악한齪� 뻐欲晛어울리지嗤뻑箚� 당부한 적이 있습니다芎 고전5:10 그러나 그것은 성범죄나 탐욕으로 빚어지는 사기나 도둑질이나 우상숭배물걋� 짓을 태연히 저지르는 불신자와 상종도 하지嗤뻑遮쬈말이毛틈爛求穆 그렇게謀舅美� 여러분은 이 세상 안에濂某苡� 나갈 수類坪쁑것이 � 때뭡입니다芎 고전5:11 내 말은 스스로 믿음의輪滑╋箚�  뻤셀痢尤� 성적인摹滑介§빠져 있는 자나 탐욕을 일삼는 자나 사기꾼이나 우상 숭배자나 술주정꾼이나 모독적인摸뼈� 입에榴侍� 자들과某竄악舊拓말라는溜堧都求穆 그런 자와 함께 음식도 먹지嗤떽駕첼일� 고전5:12 교회 밖에 있는 사 뻐湧� 심판하는 것은 우리갸 할 일이毛틈爛求穆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 뻐� 가운데 이런 죄를 짓는 사 뼈� 있다면 당연히 엄하게母�피瞞� 합니다芎 고전5:13 교회 밖에 있는 사 뻐湧� 심판하는 것은 하 풔� 즙맡겨 두십시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이런 못된瑁�� 저지르는 자갸牡斂킵� 처벌하여 교회 밖으로 쫓아내십시오芎 고전6:1 여러분 사이에 싸움이 생겼을 경우 왜 그 일의 옳고 그름을 그리스도인끼리窄嘲� 해결하려 하지淄歌蠶이 세상의 법정에 가서 판결을 받으려고 합니까?� 고전6:2 여러분은 우리茶琉�볕돛括啓이 세상을 심판하고 다스릴 날이 오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온 세상을 심판할 여러분이 그렇게某煐老� 문제조차輪莫簫� 능력이 없다는琉뼈都歐�?� 고전6:3 우리茶琉�볕돛括啓하늘에 있는 천사들까지도謬�피構� 상을 주게뭇퓔�遮� 것을 모르십니까? 그러니 여러분이 이 땅牡㎰≒� 일어나는 문제를茅풔洑求� 것쯤은 쉬운 일이毛틈爛歐�?� 고전6:4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도 아닌瓚羚품活� 찾아간단 말입니까?� 고전6:5 여러분은 수치를測율맘� 합니다裙도대체 교회 안에는 이런 논쟁을 해결할 만한陸置� 있는 사 뼈啓한齪� 뻐� 없습니까?� 고전6:6 그래濂袂琉�볕돛括暻같은 그리스도인 형제를鳴茨老構� 또 그 문제를摹舊拓않는 사 쁑앞에까지 들고 가는 것입니까?� 고전6:7姆뎬允� 이렇게模�愧고소하는 것 자체갸 그리스도인인 여러분에게는戮譴� 패배인瑁牡� 왜嗤霽㉣歐�? 억울한 일을 당하거든 그대로 달게뭐騁� 들이십시오� 차라리車꼬“疼속는綸資� 주 �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될鳴痼都求穆� 고전6:8 그런데 이제는 여러분 스스로 나쁜 짓을 일삼아 하고 다른 사 뼈� 속여 빼앗습니다� 심지어 교우들에게까지 그렇게謀構� 있습니다芎 고전6:9 이런 짓을 하는 자들은輪� 풔�  퓌窄┽차지하지嗤幣磯募�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스스로 어리석은 자가流프拓마십시오� 부도덕한 생활을 하는稈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자를 탐하거나 동성끼리撰별喚甕� 하는 자는輪� 풔�  퓌窄┽차지할 수類鞭윱求穆 도둑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주정꾼이나 남을 비방하는 자나 강도도 마찬가지입니다芎 고전6: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6:11 여러분 중에도 그런 과거를 가진 사 뼈�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 예선 그리스도와 하 풔纛� 성령으로 죄가類캅保側� 거룩해져 하 풔� 좁� 의롭다고 인정하는 사 뼈啓되었습니다芎 고전6:12六痢�“道� 그리스도 좁� 금하신箚� 외에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할 수戮獵� 자유가 있습니다球그러나 그중에는 유익하지淄各� 것이 종종 있으므로 비록 허락된牡舅舊侈捉� 쉽게 빠져 나올 수類便돈� 우리를 유혹하는 일이라면 거절할 것입니다芎 고전6:13摸都� 문제를牟뭍愧들어 봅시다. 하 풔� 좁�쬈음식을 먹도록 식욕을 주시고 그것을硫蘆�쳔갠돈� 위장을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필요 이상으로琉禿諍� 된다는琉뼈� 아닙니다� 눼만 먹는 것을 중요한 일인陋稿낮네생각해서는 안뭇홱募� 것입니다� 언젠가는 하 풔� 좁� 위장도 음식도 다 진애 버리실 날이 올鳴痼� � 때뭡입니다� 성적인摹滑絳쬈절대로 용납할 수類鞭윱求穆 우리窄痔붓음행하라고 만들어진 것이毛틈灸� 주님을 섬 옅箚�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주 주껜� 우리窄痔� 보살펴 주십니다芎 고전6:14 하 풔� 좁�쬈주 예선 그리스도를 다시恥痢�텐것과물걋� 능력으로六痢�� 몸도陸戮� 자 가운데서 다시恥痢�졀� 하십니다芎 고전6:15 여러분의窄痔붓그리스도의 지체이며 그리스도의窄痔� 일부갸姆홱募� 것을 알지嗤幣爛歐�? 그런데 그리스도의 지체를 매춘부와 한몸이流품瀆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類鞭윱求穆� 고전6:16 만일 누갸 매춘부와 한몸이流홱摸� 매춘부는劉� 사 뼈� 일부갸姆품� 그齪� 뼈� 매춘부의 일부갸姆퓸� 버린다는 것을 왜嗤霽Ⅴ� 말입니까? 하 풔� 좁�쬈성경에서 이미 '두 사 뼈啓한몸이流�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芎 고전6:17 그러니 만일 여러분이牡� � 자신을 주 � 바친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한 몸이流풔� 것입니다芎 고전6:18 성적인摹滑舡� 멀리하라고 하는戮缺�� 바로뮈� � 있습니다球이것보다 더 몸에 영향을瑠箝〈� 죄는榴貧�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죄를 지을 때는牟㈆�� 자신의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芎 고전6:19 여러분의窄痔붓하 풔� 좁� 여러분에게 주신撰볜�� 집이며 성령 좁�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신다는 것을 아직琉霽＝苛歐�? 여러분의窄痔붓여러분의箚痼暻아닙니다芎 고전6:20 왜냐하면輪� 풔� 좁� 비싼 대가를穉「０箴여러분을 사션 � 때뭡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窄痔� 하 풔� �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십시오� 여러분의窄痔� 주인은 하 풔纛決苛求穆� 고전7:1 이제六㈆�隙� 지난번 편지에 적어 보낸 질문들에 대해서 대답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鳴素Η舊拓않았다면 그것은 잘한 일입니다芎 고전7:2 그러나 보통의箚嚥珥� 결혼하는綸資� 더 좋습니다� 남자는類틂뻗� 맞이하십시오� 여자도 남편을窄쩜鎌絿駕첼일 그렇지淄各만� 음행의竄介§빠질 위험이 있 � 때뭡입니다芎 고전7:3 남편은類틂뼁“�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窘아내도 마찬가지로 남편에게毛틂뻔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芎 고전7:4毛틂뺙� 남편은戮譴� 자 웁몸을 자 � 마음대로輪� 권리가類鞭윱求穆 아내의 몸에 대한 권리는柳꼿諮“疼있고 남편의 몸에 대한 권리는類틂뼁“� 있 � 때뭡입니다芎 고전7:5 그러므로 서로琉痔� 거절해서는 안뭇絳求穆 눼만 자신을 바쳐서 전심으로 기도하기 위해 두 사 뼈啓합의해濂牡舊ㅗ� 기간 동안 부부관계를 갖지淄苛�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자제력이 약하여 사단의 유혹을峙事뼉層� 모르니 그 기간이 지나면 두 사 뼈� 다시側簫朗� 것을 충고합니다芎 고전7:6 나는 여러분이 반드시側素Η瞞�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결혼하고 싶거든 해도陸졍募� 것입니다芎 고전7:7 나는 누구나 나처럼陋素Η舊拓않고 지내 옇┽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榴뉩똑같지는 않습니다� 하 풔� 좁� 주신瓚본榮� 사 뻗떪� 달라陋素Η臼� 사는齪� 뻐� 있고, 또 결혼하지淄歌� 행복하게某榮찝사 뻐� 있습니다芎 고전7:8 그러므로 나는 결혼하지淄各� 사 뺐幸과부들에게 충고합니다� 만일 여러분이冒っ낮네그대로 지낼 수戮斂킵� 결혼하지嗤뺐� 그대로 지내십시오芎 고전7:9 그러나 만일 자신을 자제할 수類彭킵� 서슴지嗤뺐� 결혼하십시오� 정욕이鑿柰걋驚타는 것보다는 결혼하는陋痼暻낫습니다芎 고전7:10 이제陋素Η捏사 뻐涌“� 말합니다� 이것은 충고가 아니떤琉疵�都求穆 이琉疵�� 내갸 하는陋痼暻아니떤 주 좁� 친히 하시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과謀苡沮��� 안뭇絳求穆� 고전7:11 그러나 만일 남편과謀苡沮낫摸� 그대로 혼자 지내든지 아니면 남편에게姆뭬� 가십시오� 그리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면 안뭇絳求穆� 고전7:12 여기濂 나는 주 주� 직접摸疵�絿툉것은 아니지만 내 스스로 옳다고 생각한 것을 몇箚≠� 덧붙여 말하겠습니다� 만일 어떤 그리스도인이袂琉�볕돛括暻아닌燦틂뼁� 살고 있을 때 그 아내갸 남편과謀� � 살 옇┽원하는輪� 그 아내를 쫓아 보내거나 이혼해서는 안뭇絳求穆� 고전7:13 또 어떤 그리스도인 부인이袂琉�볕돛括暻아닌車꼿恣晛살고 있을 때 남편이謀� � 살 옇┽원하는輪� 헤어져서는 안뭇絳求穆� 고전7:14袂琉�볕돛括暻아닌車꼿資暻그리스도인 아내의 도움으로劉琉�볕돛括暻될지도 모르며, 또 그리스도인이毛틈捏아내갸 그리스도인 남편의 도움으로劉琉�볕돛括暻될 수도 있 � 때뭡입니다� 그렇지淄歌� 만일 가족이某犢纛敬헤어진다면 그牡楣碩勇뗌� 주님을 알梔그있는 기회를牡柰� 맙니다� 가족이謀祺뗌습막愧뭉쳐 있다면 하 풔纛� 계획 안에서 자녀들도 구원을類漬� 될鳴痼都求穆� 고전7:15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인이毛틈捏남편이나 아내갸 헤어지 옇┽원한다면 헤어지도록 하십시오� 이런 경우옘 그리스도인인 남편이나 아내는齪遮鍮堧� 억지로 붙들어 앉힐 필요가類鞭윱求穆 하 풔� 좁�쬈당신의 자녀들이茅塵�緞疼조화를牡肩潁� 살아가 옇┽원하십니다芎 고전7:16陋塑� 그 아내갸 그대로陋걋� 지낸다고 해서 남편이袂琉�볕돛括暻된다는 보장이燦彭� 마찬가지로 그 남편이袂榴酉愧같이 지낸다고 해서 아내갸 그리스도인이姆홱募� 보장은類� � 때뭡입니다芎 고전7:17 어떤 일을 결정하는 데는 결혼을 하든 하지淄茄� 하 풔纛� 인도와 도우심을流醯＝駕첼일 그래濂毛錚� 상황에留琯饗〈囑捉� 그것을 받아들이며 하 풔纛� 뜻에 합당하게某苡튼４募� 확신을箚≠治駕첼일 이것이冒뺐� 모든 교회를 위해 세운 원칙입니다芎 고전7:18璨뭏� 들면 그리스도인이姆� � 전에 이미 유대교의 할례를 받은 사 뼈� 그 일로 염려할 필요가類鞭윱求穆 또 할례를 받지淄各� 사 뼈붓이제六暠� 할례를 받을 필요가類鞭윱求穆� 고전7:19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淄刻年윰� 하는 것은 문제가流프拓않습니다� 문제는輪� 풔纛� 기쁘게므玖� 하 풔纛� 계명을瓚� 지키느냐 그렇지嗤幣求윰� 하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陸傷鄂� 점입니다芎 고전7:20 사 뼈붓각자謀� 풔� �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처지대로瘤苡튼】駕첼일� 고전7:21榴營탔暻노예로戮聆� 때 부름을錯騁努윱歐�? 그것 때뭡에 염려가流絳歐�? 그러나 만일 자유인이姆� 기회갸牡斂킵� 주저하지嗤뺐� 자유인이姆퓰駕첼일� 고전7:22 만일 당신이冒肉뮌핵신분일 때 주님의 부름을錯騁年摸� 그리스도 좁� 무서운 죄의 세력에서 당신을 해방시켜牡愍�緞疼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만일 당신이牡愍�括막關� 주님의 부름을錯騁年摸� 지금 당신은劉琉�볕돛� 노예갸姆퓸�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芎 고전7:23 여러분은 그리스도 좁� 값을穉「０箴산 몸이므로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戮� 세상 사 뼈� 노예갸姆프拓마십시오芎 고전7:24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그리스도인이姆풔� 당시의 처지가 어떠하였든 부름을錯事� 그대로輪� 풔蹈晛함 � 살아가십시오芎 고전7:25 이제柳ご� 여러분이 질문한 것 중에濂帽� 눼른 문제에 대해 대답하겠습니다� 결혼하지淄各� 여자는 어떻게謀瞞�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들은陋素��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해 주 족觀壙� 특별히 받은 명령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 주껜� 자비롭게도 내게瑁置燻� 주셨습니다� 그래濂 나는 내가뭘珝▤構� 있는 뭅를 기쁘게뮈㈆�極“� 말하려고 합니다芎 고전7:26 우선 우리茶琉�볕돛琯湧붓현재 큰 위 옜�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시할 필요가戮笭윱求穆뮌肩� 때에는 결혼하지淄各� 채 지내는陋痼暻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芎 고전7:27 그렇다고 해서 결혼한齪� 뻐俑� 헤어져서某榮째疼좋다는 건 아닙니다� 눼만 여러분이鳴素Η舊拓않았다면 이런 때에 서둘러서 결혼하지嗤뻑遮쬈것입니다芎 고전7:28 만일 그래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들은陋素Η絿駕첼일 똑같은戮缺�愧결혼하고 싶은 여자갸牡斂킵� 결혼하십시오� 결혼이 죄가流프測� 않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결혼을 하고 나면 전에 없던 어려운摹�┻湧� 생길陋痼譴퓐� 그것을 근심해서 하는 말입니다芎 고전7:29 특별히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극히 짧고 주님의 일을 할 기회도 많지淄苛募� 것입니다� 그러니 아내갸 있는 사 뻐� 주님을 위해濂 가능한한牡愍�恝摘몸이流퓰駕첼일� 고전7:30輪僊뮌犬� 슬픔이나 재산이贊� 풔纛� 일을 하는 데 방해가流프拓않게謀絿駕첼일� 고전7:31戮� 세상 유혹에 접할 많은 기회를鳴≠� 사 뻐湧붓그 기회를摹뉨０� 이용하고 거 옜� 빠져 들지淄茄돈� 하십시오� 지금 우리갸 보는 이 세상은陋� 지나가 버릴箚痼� � 때뭡입니다芎 고전7:32 나는 여러분이 근심을 모르고 살 옇┽바랍니다� 결혼하지淄各� 남자는類錚뺐疼하면 주님을 기쁘게므� 것인가 하는 데 자 � 시간을瑠耗� 수戮逞嗤멧 고전7:33 결혼한車꼭渼쬈아무래도 이 세상 일을 생각해야 하고 또 어떻게謀玖� 아내를 기쁘게므� 것인가에 마음을 써야 하므로� 고전7:34 관심이 분산됩니다� 결혼한璨㈏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하지淄各� 여자는 자신의 됨됨이를 늘 살피며 매사에 주님을 기쁘게므巒躍�졀� 마음을 쓰지만 결혼한璨㈏渼� 집안일과冒꼿諮“疼일일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芎 고전7:35 내가뮌肩� 말을 하는 것은六㈆�隙� 돕기 위해서지側素Η舊拓말라는陋痼�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여기저 옜� 관심을 빼앗기지淄歌� 주님 섬 였� 일에 온 마음을 쏟을 수戮令돈� 도와드리고 싶습니다芎 고전7:36 누구든지 자기 열정을痔憫┎歐璲� 어려워서 결혼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 뼈붓하십시오� 죄가流풔쬈것이毛틈求� 그런 사 뼈붓결혼하십시오芎 고전7:37 그러나 만일 어떤 사 汰啓결혼하지淄歌玆� 지낼 수戮獵� 의지력이 있고 또 결혼할 필요도 없고 결혼을熾幣舊層� 않는다면 그의 결심도 훌륭합니다芎 고전7:38 그러므로 결혼하는瘤� 뻐� 잘하는 일이지만 결혼하지淄苛� 사 뼈붓더욱 잘하는 일입니다芎 고전7:39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을 동안은冒꼿諮“疼매인 몸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다시側素Η巒뒀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仄琉�볕돛寬幸결혼하십시오芎 고전7:40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가능하다면 결혼하지淄歌� 지내는綸資�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摸뼈� 하 풔纛� 영 주껸여러분에게牡徨灸箚� 하신窄뻬맛都求穆� 고전8:1 여러분의 눼음 질문은六而� 앞에 놓았던 제물을 먹으면 어떻게姆풔윰� 하는 것입니다� 이陸幸�� 대해濂는 사 뻗떪�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이렇게摹ゾ昰犬� 다竄江� 있는 것처럼戮품像�  뻤셀珥� 것은六읜湯� 사 뼈� 교만하게 만들 뿐입니다� 사 뻣裏結� 참으로輪却鄂� 것은 사 岵都求穆� 고전8:2 만일 어떤 질문에든 다 대답할 수戮獵鳴� 생각하는 사 뼈� 있다면 그는 자신의 무지를姆藥�뺨� 데 지나지淄苛� 것입니다芎 고전8:3 그러나 진정으로輪� 풔纛� 사 浩玖愚하 풔� 좁껨� 그를毛鱇팁笭苛求穆� 고전8:4 그러면 이제六而� 앞에 놓았던 고 옇┽먹어도 되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琉醍� 우상은謬프┠� 존재하는 신이毛틈構� 하 풔� 한 분만이瓚�逑� 신인瑁牡� 알고 있습니다芎 고전8:5 어떤 사 汰� 하늘과뭉�� 위대한 신들이 많이戮獵鳴� 주장하지만� 고전8:6 우리는類틜痴� 되시는 하 풔� 한 분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그분의 것으로矛⊙또究決윱求穆 또 우리竄獵纛� 예선 그리스도 한 분이側饔핵뿐이며 그분은 모든 것을陸痔맒챨� 우리에게 생명을竄笭킴募� 것을 알고 있습니다芎 고전8:7 그러나 이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그래濂袂流湧붓우상을 살아 있는 신으로毛江潛꾸그六而璨“� 바친戮슬컥� 먹게姆퓔� 마음에 걸리고 약한 양심이 상처를 받습니다芎 고전8:8 그러나 하 풔� 좁�쬈여러분이 그것을 먹든 먹지淄茄� 상관하시지淄駕윱求穆 우리갸 그것을 먹지淄苛쨈鳴� 해서 더 나빠지는 것도 없고 먹는다고 해서 더 나아질 것도 없습니다芎 고전8:9 눼만 여러분은類틜ジ�그것을 부담 없이摸纛� 수戮獵� 자유가 있다 하더라도 여러분보다 믿음이燦璿� 형제들에게 죄를 짓게謀求� 일은類便돈� 조심하라는陋痼都求穆� 고전8:10 가령六而� 앞에 놓았던 제물은摸禿諍� 괜찮다는 것을 알고 있는六㈆�隙� 신전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고 칩시다. 그때 그것을 먹어서는 안뭇홱鳴� 생각하는 사 뼈� 보았다면 어떻게姆품黴윱構�? 그 사 汰� 여전히 속으로는 그것이車せ渼鳴� 생각하면濂도 대담해져濂鳴塑� 그것을 먹게 될鳴痼都求穆� 고전8:11 그렇게姆퓔� 여러분의 자유스런 행위갸 믿음이燦璿� 형제에게 상처를 입히는 셈이流프拓않겠습니까? 그리스도 좁�� 그 형제를牡㎸漫�� 죽으셨습니다芎 고전8:12 그러므로 어떤 행위를車せ渼鳴� 생각하고 있는輪滑┛」여러분의 행동에 자극을錯騁� 그런 행동을 한다면 여러분은 그 형제에게뿐만 아니떤 그리스도 졔� 죄를 짓는 셈이流絳求穆� 고전8:13 만일 우상 앞에 놓았던 고 옇┽먹는 것 때뭡에 형제에게 죄를 짓게謀磯摸� 나는 차라리瓚矩� 동안 그것을 먹지淄歌黴윱求穆 형제를瑁介§빠뜨릴撰枕없 � 때뭡입니다芎 고전9:1 내가뮌愍�括暻아닙니까? 내가뭘永뎔§아니란 말입니까? 내가뮈痢�주 예선를 보지嗤幣杉募� 말입니까? 여러분의 삶이 변화된 것도 내갸 주님을 위해濂 열심히 일한 결과가毛틈爛歐�?� 고전9:2 비록 다른 사 뻐湧붓 퓔� 사도라고 생각하지淄苛囑捉� 여러분은 내갸 분명히 사도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여러분은 냘를 통해濂 그리스도의 사 뼈啓되었 � 때뭡입니다芎 고전9:3 냘를 힐난하는瘤� 뻐涌“� 묻겠습니다芎 고전9:4姆뎬允� 내게는類틜シ� 권리도 없다는 말입니까? 다른 사도들처럼六㈆�隙� 집에濂 손님으로募陸▷事� 권리가類愎募쬈말입니까?� 고전9:5 만일 내게袂琉�볕돛� 아내가 있다면 다른 제자들이나 주님의 형제나 게바처럼類틂뻗� 데리고 여행을 다닐 수도 있는 게毛틈爛歐�?� 고전9:6 왜 여러분은 다른 사도들에게는瘤煇갰晝� 주면濂 바나바와 나만은 생계를牡㎸妹계속 일을 하게謀爛歐�?� 고전9:7 자기갸 비용을 써가면濂 군대생활을 하는 사 뼈啓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농사를 지어 추선를 한車鑿寬솝그 곡식을 먹을 권리가類愎募쬈얘 옇┽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양이나 염소를摸纛甄� 목자갸袂� 젖을 먹을 권리가類鞭윱歐�?� 고전9:8 나는 단순히 인간의箚滑×【� 권리가戮獵윱� 없느니 하는 얘 옇┽하는陋痼暻아닙니다� 율법의 말씀을 두고 하는琉뼈都求穆� 고전9:9 하 풔� 주껜� 모세에게 주신瓚껸� 중에濂�'타작마당에서 일하는硫奴“疼망을毛봇裡拓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蹶하 풔纛� 이 말씀이募秉廢� 소만 생각하고 하신窄뻬맛隔黴윱歐�?� 고전9:10 그것은 두말므� 것도 없이牟痢�� 두고 하신窄뻬맛暻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인 일꾼들이 일을 한 대가로瘤� 뻐涌“獨� 보선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보여주신箚痼都求穆 밭 갈고 타작하는 사 뼈啓추선한 몫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芎 고전9:11 우리는六㈆�極“疼영적인毛씀┽심었습니다� 그러니 그 보상으로琉纛쁑것과뮌纛쁑것을牟峨맨磯鳴� 해서 지나친戮舅隔黴윱歐�?� 고전9:12 다른 설교자들도 그들의 권리를車뻤셀枕여러분에게袂瀏� 요구를謀求쨉� 하물며 우리에게 그럴 권리가類彭黴윱歐�? 그러나 우리는輪� 번도 이런 권리를車뻤셀裡拓않고 모든 것을六㈆�隙� 도움 없이母봄볜� 일해서 충당하였습니다� 혹시茶瀏� 폐를冒▣틈鳴」여러분의 관심이 우리갸 전한 그리스도의 복음에濂 멀어질까 염려한 때뭡입니다芎 고전9:13 하 풔� 주껜� 성전에서 일하는瘤� 뻐涌“� 말씀하십니다� 당신께姆躍� 음식일지라도 얼마간은 필요에 따라 가져도 된다고 말입니다� 하 풔纛� 제단에서 일하는瘤� 뼁“� 주 � 바친 제물의 분깃을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芎 고전9:14 주 주껜� 또 복음을 전하는瘤� 뻐湧� 그 복음을 듣는 사 뻐冗觀壙� 생활비를 얻는陋痼暻당연하다고 하셨습니다芎 고전9:15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姆오� 한 푼牟峨맨� 일이毛鞭윱求穆 또 지금부터라도 그렇게謀像만� 좋겠다는 뜻으로뮌肩� 말을 하는 것도毛틈爛求穆 사실 나는 여러분에게摹セ瓚막愧복음을 전할 때毛祗쬈기쁨을 잃어버리기보다는 차라리茶씨� 죽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芎 고전9:16留뮌습� 전한다 해서 내게毛錚� 특별한 명예갸瑁羚沮測� 것도毛틈爛求穆 나는 눼만 복음을 전하는戮舅� 그만두려고 해도 그만둘撰側§없습니다� 복음을 전하지淄各만� 나는 화를募聆� 것입니다芎 고전9:17 만일 내가뮌憫幣輞꾸이 임무를 맡았다면 주 주껜� 내게茅�건� 보상을 주시겠지만 사실은 그렇지淄駕윱求穆贊� 풔� 주껸냘를 택하셔서 이 거룩한 임무를 맡기션 � 때뭡에 내게는硫궈쳬�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芎 고전9:18뮌肩� 상황에서 내갸 받을 보선갸 무엇이겠습니까?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않고 내 권리를竄떡訃� 주장함이毛坪� 복음을 전하는流�� 오는 특별한 기쁨, 이것이摹慕菅내갸 받을 보선입니다芎 고전9:19 아무에게서도 보선를 받지淄苛� 만큼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얽매일 필요가類鞭윱求穆 그러나 되도록 많은 사 뼈� 그리스도에게牡琯되狗졀� 나는 기쁜 마음으로 모든 사 뼈� 종이層퓸享윱求穆� 고전9:20 나는 유대인과물걋� 있을 때는牡�育光낮네행동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에게牡琯되歐� 위해서입니다� 유대교의 관습과뮌퓰컥� 따르는 이들과鳴걋� 있을 때는袂流湧� 의식에 동참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논쟁도 하지淄駕윱求穆 그들을 돕고 싶 � 때뭡입니다芎 고전9:21 이방인과鳴걋� 있을 때도 될 수戮獵� 한 그들과牡書어울리려 노력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당한 일은 반드시置玖尤� 말입니다� 그렇게謀求� 보면 그들의 신뢰를 얻게姆퓸� 결국 그들을 돕는 좋은 결과를鳴≠��求穆� 고전9:22 사소한 일에도 괴로워하는瘤� 뻐欲晛같이 있을 때는冒뺐� 다竄틈� 것처럼柳ぜ�킬� 그들을 어리석다고 탓하지淄歌� 그들 스스로 깨우치게謀臼� 나의 도움을劉脩鳧막愧받아들이게謀爛求穆 그렇습니다� 내갸 어떤 사 汰絹� 그들과鳴걋붓입장에 서려고 애쓰는 것은 그들이 자진해濂袂琉�볕동� 관한 이야기를 듣기를 청하게謀輞꾸그리스도께 구원을瑠瀕돈� 하려는 것입니다芎 고전9:23 이 모든 것은 그들과謀� � 복음을 나누려는 것입니다芎 고전9:24 경주를 할 때摸醍� 사 뼈� 다陋걋� 달리지만 일등상을峙濱� 사 뼈붓한齪� 뻣湛都求穆 그러니 여러분도 경주에 이기도록 달리십시오芎 고전9:25 우승을 하려면 달리는 데 온致岵� 쏟기 위해서 모든 것을戮卉┎瞞� 합니다窘운동선수는 금메달이나 우승컵을 얻으려고 모든 어려움을劉曼므構� 맹훈련을 하지만, 우리는陋瘙礬사 竄痴拓않는 하늘의 상을淄遲막졀� 그렇게毛羚껜� 것입니다芎 고전9:26 나는 결승점을輪銖臼� 한눈 팔지淄歌� 전력을遮謀� 달리며 이기기 위해서 싸웁니다窘결코瓚約�絶� 달리지 않습니다芎 고전9:27 운동선수처럼柳ご쬔내琉痔� 엄격히 단련합니다窘내琉渼酉寬§아니라 마땅히 할 일을 해낼 수戮令돈� 훈련합니다� 그렇게謀舊拓않으면 다른 사 뻐湧� 경 옜� 참가시켜冒貂� 나 자신은 실격자갸姆퓸� 퇴장 명령을峙事뼉層� 모르 � 때뭡입니다芎 고전10: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옛날뮈痢�조상들이 광야에濂鳴事� 일을뮌蠻拓마십시오� 하 풔� 주껜� 구름을 보내어 모든 사 뼈� 안전하게 바눼를 건너갈 수戮令돈� 인도해 주션습니다芎 고전10:2 이것을 그들의 '세례'라고 불러도 좋을鳴痼都求穆 그들은陸層돛愍� 모세에게 모든 것을琉챰璲� 바눼와 구름 가운데서 세례를錯事� 것입니다芎 고전10:3 그리고 하 풔� 좁�쬈이적을 나타내셔서 광야에濂摸纛쁑음식과摸떽� 물을茶流涌“� 주셨습니다� 그들이 마신 물은 그리스도 좁� 주신錯걋潔享윱求穆 그리스도는榴�� 있는 뭅위로서 그들과謀� � 계셨는데, 그들은瑠慕菅그 바위에濂 흘러 나오는 물을 마시고 새로운致岵� 얻었습니다芎 고전10: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10:5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하 풔� � 순종하지淄刻弩많퓐� 하 풔� 주껜� 그들을 광야에濂摸彫떳�쓸어 버리션습니다芎 고전10:6 이 일을 통하여 우리는 그들처럼類피� 일을 하거나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뭇홱募� 경고를 받습니다� 성경에도 '이튿날묽流湧붓아침 일찍 일어나 번제물과謨�珠┨걋� 바치고 먹고 마시며 일어나 신나게 놀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芎 고전10: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10:8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교훈은戮실扇� 빠져서는 안뭇홱募� 사실입니다� 어떤 사 宕湧붓음행을 일삼다가므狗玲� 2만 3천명이나 죽어 넘어졌습니다芎 고전10:9 또 주 주� 얼마나 참아 주시는가를治쳬完漫�� 안뭇絳求穆 그런 자들은榴� 뱀옘 물려 죽었습니다芎 고전10:10 또 하나님을 향해 불평을 하거나 하 풔� 좁� 여러분을榴淪絿척� 일에 불만을 늘어놓아서도 안뭇絳求穆 그들은輪� 풔� 좁� 보낸 천사들에게 멸망당하였습니다芎 고전10:11茶流涌“� 일어났던뮌肩�� 일들은琉醍� 사 뼁“� 경고의 본보기갸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기록됨으로써 이 마지막 때를恥苡튼〈쬈사 뻐涌“� 훌륭한 교훈이流품� 있습니다芎 고전10:12 그러므로 조심하십시오� 누갸 언제陋걋� 죄를 범할지는 아무도琉霽㉣求穆� 고전10:13 여러분에게茅캅玆若� 악한 욕망은 새로운側孤뒝별다른 것도毛틈灸遮쬈점을劉蓚點絿駕첼일 많은 사 뻐俑� 여러분보다 앞濂 같은 문제에 부딪쳐 싸워 왔 � 때뭡입니다� 도저히 대항할 수類愎� 유혹이란 없습니다� 하 풔� 좁�쬈여러분이 물리칠 수類坪쁑만큼 강한 유혹을測聆溝돈� 내버려 두시지는 않습니다� 하 풔� 좁껜쬈이것을類善覃� 주션고 또 그분은 말씀하신 대로謬피璿絿苛求穆 유혹을置피� 수戮獵� 길을 보여주실 하나님을 믿고 여러분은 인내로써 그 유혹을仄曼므瞞� 합니다芎 고전10:14 그러므로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조심하여 우상숭배를 피하십시오芎 고전10:15 여러분은 총명한 사 宕湧甄� 이제柳뺐� 말하는陋痼暻옳은졈 그른지를 분별해서 판단해 보십시오芎 고전10:16 우리갸 주님의 식탁에濂茅宕돝寧� 마시며 주 주�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은 그茅宕돝寧� 마시는 사 뼈啓모두 그리스도 좁� 흘리신謀퓽� 축복을置� � 나눈다는 것을 의미하는陋痼暻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갸 한 덩어리의 떡을 쪼개어 함 � 먹는 것은 우리갸 그리스도의 몸을 다陋걋� 나누는陋痼暻아니겠습니까?� 고전10:17 그자맑에 앉은 사 뼈헹수가類틜ジ�많아도 그것은 문제가流프拓않습니다� 우리窄醍灌쬈같은 떡을 먹고 그리스도의 한陸稚섟� 되는 것입니다芎 고전10:18牡�育琯湧�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律株卉┨걋� 나누어 먹음으로써 하나갸姆퓸� 다陋걋� 제단에 참여하지淄駕윱歐�?� 고전10:19 내가뮈岺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제물을 받는 우상이 실제로 살아 있는 참신이라고 말하자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런 제물이 무슨陋∞“� 있다는 따위의 말을 하고자謀求� 것입니까?� 고전10:20毛틈爛求穆 천만의 말씀입니다� 나는 그런 우상에게 음식을 바치는 사 뼈붓하 풔� � 바치는 것이毛틈灸� 귀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과摸뗏弼≠侈箚�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 중에 어느 누구도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이방인과鳴걋� 먹음으로써 귀신의 짝이流프拓말 것을 경고합니다芎 고전10:21 여러분은 주님의 식탁과袂枯탔� 식탁에 놓인 잔을 모두 마시려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瑁獵纛� 식탁에 있는 떡과袂枯탔� 식탁에 있는 떡을 다琉纛막� 해서도 안뭇絳求穆� 고전10:22 어쩌자고 그렇게謀爛歐�? 여러분이 주님을 노엽게므狗졍� 것입니까? 여러분이 주님보다 더 강하다는 말입니까?� 고전10:23 만일 여러분이 먹고 싶다면 우상 앞에 놓았던 음식이라도 먹을牡愍�� 있습니다球그 고 옇┽먹는다고 해서 하 풔纛� 율법을 어 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내놓고 보란 듯이 먹으라는琉뼈� 아닙니다� 완전히 합법적인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최선이毛틈� 수도 있고 해갸姆풉竪� 하기 때뭡입니다芎 고전10:24牟㈆�芩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뭇絳求穆 눼른 사 뻐� 생각하여 그렇게謀求� 것이袂� 사 殆“� 최선의 것인가를恥珝▤瞞� 합니다芎 고전10:25治쳄恙≒꾸파는 고 였� 어느 것이든 원하는榴酉愧사箚≠側� 가십시오� 그것이牟而燦纜� 놓았던 것이냐毛틈毬캡┽묻지嗤떽駕첼일 그 대답을 듣고 여러분의 양심이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 � 때뭡입니다芎 고전10:26 땅과뭉�위에 있는 좋은 것도 모두 주님의 것이며 여러분을 즐겁게謀歐� 위해 있는 것입니다芎 고전10:27 만일 그리스도인이毛틈捏사 殆“� 식사纂苛釉� 받았을 때 여러분이 가고 싶거든 주저하지嗤뺐� 가십시오� 그리고 식탁牡㎰� 있는 것은 무엇이나 먹고 공연히 꼬치꼬치摹�拓마십시오� 그러면 그 음식이 우상 앞에 놓았던 것인지 아닌지를摸霽� � 때뭡옘 그것을 먹는다 해도 양심에 상처를 받을 염려가類坪쁑것입니다芎 고전10:28 그러나 만일 어떤 사 汰啓그 고 염」우상 앞에 놓였던 것이라고 말해 주거든 그 사 뼈� 위해서, 또 그 사 뼈헹양심을 위해濂 그것을 먹지嗤떽駕첼일� 고전10:29牡� 경우 그 고 옜� 대한 여러분의 판단보다는 그 사 뼈헹생각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왜뭄뺐� 다른 사 뼈헹생각에 끌려가거나 제약을錯騁틴� 합니까?� 고전10:30 내갸 하 풔� � 감사드리고 먹을 수戮獵摸� 어떤 사 汰啓냘를 나쁘게某珝▤磯鳴� 해도 그의 비위를窄쩠� 필요는 없지淄駕윱歐�?"하고 물을 것입니다芎 고전10:31戮�, 그러면 내갸 그戮缺��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먹든지嗤떽천瑩拓또 어떤 일을 하든지嗤醍� 것을輪� 풔纛� 영광을 위해 해야 하 � 때뭡입니다芎 고전10:32 여러분은 상대가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또는 그리스도인이든 간에 아무에게도 거침돌이 되어서는 안뭇絳求穆� 고전10:33 이것은 내가뭘苡튼〈쬈방식이기도 합니다� 나는 무슨戮舅� 하든 모든 사 뼈� 기쁘게므狗졀�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갸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이毛틈爛求穆 오히려 남을 위해鳴÷� 좋은 일을므纛막館� 그들이 구원을瑠瀕돈� 하고 있는 것입니다芎 고전11:1 내가묽琉�볕돋� 본받는 것처럼六㈆�筠�  퓔� 본받으십시오芎 고전11:2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이 내가물「Ｄ� 것을榴墓마음에 새겨 두고 그대로 행하고 있다니 얼마나 기쁜지嗤霽０黴윱求穆� 고전11:3 그러나 여러분에게袂嚮貳� 드릴箚痼暻한 가지 있습니다� 다름毛틈灸� 아내는 남편에게 책임이 있고 남편은劉琉�볕동“疼책임이 있고 그리스도는輪� 풔篤“疼책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芎 고전11:4牡� 때뭡옘 만일 남자갸袂竪되� 때나 설교할 때摸疸셀� 무엇을 쓰고 있으면 그리스도를摸嘲洋求� 것이姆絳求穆� 고전11:5 또 여자갸摸疸셀� 아무 것도 쓰지 않은 채 공중 앞에濂 기도나 예언을 하면 남편을窄嘲洋求� 것이姆絳求穆� 고전11:6 만일 여자갸摸疸셀� 아무 것도 쓰 � 싫거든 머맑를 다 깎아 버리십시오� 그러나 머맑를 깎는 것이模穉】볜눗킵� 무엇으로든지嗤疸섯� 가지십시오芎 고전11:7 하지만 남자는琉疸셀� 아무 것도 쓰면 안뭇絳求穆 남자는輪� 풔纛�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며 하 풔纛� 영광의 표현이지만 여자는 눼만 남자의 영광의 표현입니다芎 고전11:8 최초의 남자갸牟㈏悶“獨� 난 것이毛틈灸� 최초의 여자갸冒꼭悶“獨� 났으며� 고전11:9 또 최초의 남자인 아담이謀臼拷┽위해서矛⊙떫� 것이毛틈灸� 최초의 여자인 하와가類틈是� 위해濂 창조된 것입니다芎 고전11:10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의 권위를瓚适ㅗ求� 표로 머맑를 가려섣 모든 천사들을 기쁘게므瞞� 합니다芎 고전11:11 그러나 하 풔纛� 계획 안에서는 남자와 여자갸模�罐�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芎 고전11:12 최초의 여자갸冒꼭悶“獨� 난 것같이 그후로는 모든 남자갸牟㈏悶“獨� 났 � 때뭡입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눼 창조주輪� 풔篤“獨� 왔습니다芎 고전11:13 여러분은 여자갸摸疸섯� 가리지 않고 공중 앞에濂 기도하는 것이鳴嚮з옳은일이라고 생각합니까?� 고전11:14 혹시璨㈏渼� 본능적으로琉疸섯� 가리려 한다는 생각이 들지淄駕윱歐�? 남자는劉謁머맑를 수치로뮈� 옥嗤� 여자는 긴琉疸섯� 자 浩� � 때뭡입니다芎 고전11:15 (14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11:16 여 옜� 대해濂牡품像� 달리하는 사 뼈啓있더라도 나는 더 이상 설명하지淄歌黴윱求穆 여자는 교회에濂鳴平� 앞에 예언하거나 기도할 때 반드시嗤疸섯� 가리십시오� 이것은琉醍� 교회의 일치된牡품像都求穆� 고전11:17 눼음으로柳ご� 여러분에게姆오피� 수類愎� 일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성만찬을 위해서 모이는 자맑가 유익하 � 보다는 오히려 해갸姆풔� 것같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芎 고전11:18 여러분이 모임에서 논쟁과뭔極�� 일삼고 있을 뿐毛틈灸� 그 정도가陸≠� 더 심해 간다는 말이牟㈆� 사 뼈� 통하여 자주 내 귀에 들려 옵니다� 그러니 어떻게袂� 말을 믿지淄各� 수戮斂黴윱歐�?� 고전11:19 물론 누갸 옳고 그르냐를姆弧測� 보면 어쩔 수類坪譴분열도 생 염憫熾晏� 고전11:20 그러나 여러분이 함 � 모여서 나누는謬캥榮� 성만찬이毛틈灸� 그냥摸蹈� 마시는 자맑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고전11:21 여러분은 다른 사 뼈� 기다렸다가므途� 음식을 나누지 않고 모두가 앞을榴芼邨� 제각 � 제燦潁� 채우고 있다지요? 그래서 제대로 먹지를摸幣輞꾸배고픈 사 뼈啓있는가 하면 너무 많이琉떼탉� 취한 사 宕� 있다니� 고전11:22 그것이某營퓽都歐�? 먹고 마시는 일이라면 자기 집에濂도 할 수戮逞拓않습니까? 교회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음식을 가져오지嗤幣求� 가난한 사 宕湧� 부끄럽게뭏링若� 것이牡峠� 짓입니까? 이牡臼� 대해 내갸 어떤 말을 해야 옳겠습니가? 여러분을 칭찬해야 합니까? 그렇게謀� 수는 없습니다芎 고전11:23瑁獵纛� 식탁에 대해濂는 주 좁� 친히 말씀하셨고 또 나도 전에 여러분에게牡徨� 준 바가 있 � 때뭡입니다� 유다가 주님을 배반하던 그날 밤에 주 예선 주껜� 떡을 들어� 고전11:24 하 풔� � 감사기도를姆躍�텐후에 떼어 제자들에게 주며 말씀하셨습니다蹶'이것을瑠騁� 먹으라� 이것은柳閣晝� 위해 주는 내琉痔甄� 이렇게謀璿臼� 나를 기념하라.'� 고전11:25 또 식사鑽커� 포도주 잔을 손에 들고 감사기도를姆躍�텐눼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蹶'이 잔은輪� 풔蹈晛너희 사이에 세우는 새 계약이다� 이陋渦敾� 내 피로 세우는 것이다� 이戮騈�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여 이렇게謀璿灸�.'� 고전11:26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떡을 먹고 이戮騈� 마실 때마다 주님이牟痢�� 위해서 죽으신 그 의미를姆피�鎌漫� 선포해야 합니다窘주님이募母츙오실 때까지 이牟뭣컥� 계속하십시오芎 고전11:27 만일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은 태도로 떡을 먹고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 뼈啓있다면 그는 주님의 몸과謀퓔┽모욕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姆絳求穆� 고전11:28 그 떡을 먹고 그 잔을 마시 � 전에는 누구나 자신을 주의 깊게姆뭬틤종� 합니다芎 고전11:29 만일 누갸 그리스도의 몸을 생각하지淄歌� 또 주님의 만찬이摹ゾ昰� 뜻하는지嗤霽４� 채 제멋대로 먹고 마신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가볍게뮈� � 탓으로輪� 풔纛항심판을峙事� 것입니다芎 고전11:30 여러분 가운데燦璿� 자와 병자갸摸물� 이미陸戮� 사 뺑沮� 생 � 것은 이 때뭡입니다芎 고전11:31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 �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볼 수戮獵摸� 심판은 받지淄各� 것입니다芎 고전11:32 그러나 주 좁� 우리를 심판하실지라도 그것은 눼만 이 세상 사 뻐欲晛함 � 정죄를 받지淄歌瀆하시 � 위한 것입니다芎 고전11:33 그러므로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성만찬을 하기 위해 모일 때는 서로劉穗慕� 주십시오芎 고전11:34 만일 매우 배가 고프거든 집에濂 식사를 하고 오십시오� 그래濂 심판받는 일이毛便돈� 하십시오� 그 밖의 눼른 문제는 내갸 그곳에 가서 일러드리겠습니다芎 고전12:1輪滑┻湧結�, 이제硫볜� 좁� 여러분에게 주신 특별한 재능에 대해濂毛껭졀� 합니다� 여러분이 행여나 잘못 생각하는 일이牡聆뺑咀� 염려스럽 � 때뭡입니다芎 고전12:2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이姆� � 전에 말므祺떫慫못하는 우상에게 끌려 여기저 � 돌아다닌 것을 기억하겠지요?� 고전12:3 그리고 지금도 여러분은 자기갸 하 풔纛� 영에게섣 받은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사 뼈� 종종 만나게 될鳴痼都求穆 그럴 때 여러분은 그들이 정말輪� 풔纛� 영을錯事� 것인지, 아니면 가짜로묽瀏린疼말하는陋痼适嗤┽몰떤 당황할 것입니다球그렇거든 이痴÷뿡잘 살피십시오� 하 풔纛� 영을錯騁� 말하는 사 뼈� 누구든지 예선를 저주할 수類彭� 또 성령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예선는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할 수類愎募� 사실입니다芎 고전12:4 하 풔� 주껜� 우리에게 여러 가지 특별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嗤醍� 것은 눼謀� 성령에게섣 온 것입니다芎 고전12:5 하 풔纛� 섬 였� 직책은 여러 가지지만 우리는榴뉩한瑁獵纛� 섬 염� 있습니다芎 고전12:6 하 풔� 주� 일하시는 방법은 각 � 여러 가지지만 하 풔纛� 소유인 우리箚×諍�� 또 우리를 통해濂 일하시는 분은 한 하 풔纛決苛求穆� 고전12:7硫볜� 좁껜� 교회 전체의 유익을 위해濂 우리箚� 사 뼈� 통하여 전능하신贊� 풔纛� 능력을車づ립� 주십니다芎 고전12:8硫볜� 좁껜� 어떤 사 殆“都쬈현명한 조언자갸姆풔� 재능을 주시고, 어떤 사 殆“都쬈연구하고 남을 가르치는溜毛爭� 재능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것은輪� 성령 좁� 주시는 은사입니다芎 고전12:9硫볜� 좁껜� 또 어떤 사 殆“都쬈특별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 殆“都쬈병 고치는榴�쩜상주십니다� 그러나� 고전12:10 어떤 사 殆“都쬈이적을 행하는榴�쩜상주시고, 어떤 사 殆“都쬈예언을 하고 설교하는榴�쩜상주십니다� 또 어떤 사 殆“都쬈하 풔纛�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 뼈啓참으로輪� 풔纛항영에 의해濂摸뽀構� 있는갸 어떤가를幟克건求쬈능력을竄笭苛求穆 그리고 어떤 사 殆“都쬈그갸 전혀 배운 일도類愎� 언어를摸뽀� 수戮獵� 능력을竄笭챨�, 또 어떤 사 殆“都쬈자기도類個拓못하는 언어지만 사 뼈啓말하는陋痼� 통역하는榴�쩜상주십니다芎 고전12:11 이렇게鳴걋� 성령 좁껜� 자신이牟幣絿척� 대로 우리箚� 사 뼁“疼은사와 능력을竄笭苛求穆� 고전12:12 우리窄痔붓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습니다球그리고 각 지체는 서로六О巢퓸� 한몸을 이루고 있습니다球그리스도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芎 고전12:13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를 이루는 우리들 가운데는牡�育琯� 있고 이방인도 있습니다� 노예도 있고 자유인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좁껜� 우리를 한데 연결시켜謀祺痔막�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는輪�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연결되는 세례를 받았고 모두輪� 성령을錯騁努윱求穆� 고전12:14 분명히 몸은輪� 퓽� 지체로뮌肩獰沮� 것이毛틈灸�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습니다芎 고전12:15 발이 "나는 손이毛틈求歐� 몸의 지체가 아니다"라고 한다 해서 몸의 지체가 아니겠습니까?� 고전12:16 또 귀가�"나는 눈이毛틈� � 때뭡옘 몸의 지체가 아니다"라고 한다 해서 그 말대로 귀가琉痔� 지체가 안流絳歐�?� 고전12:17 온몸이榴ダ繭箚�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姆湧� 수戮斂黴윱歐�? 또 만일 온몸이崙였帽� 귀로만 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冒옐矗┽맡을 수戮斂黴윱歐�?� 고전12:18 그러나 하 풔� 좁껜� 우리를 그렇게摸링壤쳅拓않았습니다� 하 풔� 좁껜� 우리窄痔� 위해서 많은 지체를 만드셨으며 각 지체를 적절하게 붙여 주션습니다芎 고전12:19 만일 몸이輪懦지체로만 되어 있다면 얼마나 이상하겠습니까?� 고전12:20 그래서 하 풔� 좁껜� 많은 지체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몸은六㈏恍� 하 퓽� 것입니다芎 고전12:21榴ダ暻손더러 "너는 내게毛돋助騙�"라고 말할 수類鞭윱求穆 또 머맑가 발더러 "너는 내게謀却堊騙�"라고도 말할 수類鞭윱求穆� 고전12:22묽琉�� 가장 약하고 별로陸傷鄂舊拓않게뮈ŉ保測� 지체가 실제로는陋÷� 필요한 부분입니다芎 고전12:23 그렇습니다� 우리는六읜湯� 하찮게某珝℉풔� 지체를 특별히 소중히 여기고 남에게暮맛� � 흉한陸稚섯� 더욱 조심스럽게暮맬Ｇ爛求穆� 고전12:24 그러나 보여도 괜찮은 지체는綸�건� 주의갸 필요치淄駕윱求穆 이와鳴걋� 하 풔� 좁껜� 별로陸傷鄂舊拓않게뭘珝℉풔� 지체가 더 귀중하게 다루어지도록 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芎 고전12:25 이것은陸稚섧湧� 행복하게姆품� 그竄稚섟� 서로流뭔맘팁令돈� 하 � 위한 것입니다芎 고전12:26 그러 옜� 한陸稚섟�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들이 함 � 고통을 당하고 한陸稚섟�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즐거워하는陋痼都求穆� 고전12:27 말하자면 여러분이嗤醍� 함 � 모여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한몸을 이룰 수戮獵募쬈말입니다� 비록 여러분 하 피� 풔� 따로 떨어져 있으나 모두가 몸에 없어서는 안뭇� 지체들이라는琉뼈都求穆� 고전12:28 그리스도 좁껜� 또 자신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직분을 두셨는데 그纂뮤같」사도들입니다� 둘째는輪� 풔纛� 말씀을 설교하는六뭬弔湄�, 셋째는劉내永�, 눼음은戮缺岵� 행하는瘤� 宕湧都求穆묽琉�� 그눼음이留� 고치는戮본潁� 받은 사 뻐�, 남을 돕는 사 뻐�, 함께 일하는戮絹湧상지도하는 사 뻐�, 방언을 말하는 사 뻐湧都求穆� 고전12:29 모두가 다 사도가流� 수戮斂黴윱歐�? 물론 그럴 수類鞭윱求穆 모두가 설교자이겠습니까? 그렇지淄駕윱求穆窄醍寬� 교사이겠습니까? 모두가 이적을 행하는榴�쩜상가질 수戮斂黴윱歐�?� 고전12:30 모두가 병을箚嚼� 수戮斂黴윱歐�? 물론 그럴 수類鞭윱求穆 하 풔� 주� 우리窄醍恝“疼방언의 능력을竄玲決윱歐�? 또 누구나 다 그 방언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戮斂瀆하셨습니까?� 고전12:31 그렇지淄駕윱求穆茶瀏�� 여러분은戮肩� 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도록 최선을遮謀絿駕첼일 이제柳ご� 이러한 은사보다 더  퓽�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芎 고전13:1 나 비록 지금까지 배운 일類愎� 눼른  퓌瓚� 언어로 말하고 또 하늘과뭉�� 모든 언어를募墓말할 수戮獵� 하더라도 사 岵暻없다면 소리車ご� 시끄러운 꽹과리, 울리는 징일瘤擡 고전13:2 나 비록 예언하는戮본潁� 받아서 장래에 일어난 일을뭏醍� 다竄江� 모든 일에 통달하였다 하더라도 사 岵暻없다면 무슨硫奴� 있을까요? 나 비록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痔獵囑捉� 사 岵暻없다면 무슨硫奴� 있을까요?� 고전13:3 나 비록 가진 것뭏醍� 다箚〕�� 이에게冒ご㈍� 준다 하더라도 또 복음을 전하다가 화형을 당한다 하더라도 사 岵暻없다면 무슨硫奴� 있을까요?� 고전13:4 사 岵붓오래 참습니다蹶사 岵붓친절합니다蹶사 岵붓결코澯� 옳舊拓않습니다� 사 岵붓자 浩舊拓않습니다� 사 岵붓교만하지淄駕윱求穆� 고전13:5 사 岵붓무례히 행동하지淄駕윱求穆 사 岵붓자신만뭘珝⊙拓않습니다� 사 岵붓성내지淄駕윱求穆 사 岵붓나쁜 마음을 먹지淄駕윱求穆� 고전13:6 사 岵붓불의를 기뻐하지淄駕윱求穆 사 岵붓진실만을 보고 기뻐합니다蹶사 岵붓모든 것을流ㅎ� 줍니다蹶사 岵붓모든 것을瑠絿윱求穆 사 岵붓모든 것을瑠帽愎求穆 사 岵붓모든 것을陋森測求穆� 고전13:7 (없음)� 고전13:8 사 岵붓한없습니다� 그러나 예언은 그칩니다� 방언도 사 竄塤求穆 지식도 없어집니다芎 고전13:9 우리갸 죄고 있는 것도 지극히 적은留觀隙窘뿐 예언도留觀隙岵窘뿐� 고전13:10琉醍� 것이 온전해질 때 온전치嗤幣� 이琉醍� 것도 없어집니다芎 고전13:11 우리갸 어렸을 적에는 말하는陋痼犬� 생각하는 것이나 판단하는 것이나 모두 다竄佇횰嗤�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적 말이나 생각이나 판단을뭏醍� 다車뻘値횟윱求穆� 고전13:12 우리鑿廚� 지금은律朱鎌� 거울속姆涌㈃暮링箴희미한 모습만을 비춰 보지만 그날이 오면 얼굴과뭬茶셈뻘맞대고 분명히 볼 것입니다球나 비록 지금은陸江� 있는 것뭏醍� 다窄苾朗構� 흐리나 그날이 오면 하 풔� 주� 우리窄뗌습� 꿰뚫어 보시듯 모든 것을留龜炸� 알梔그있을 것입니다芎 고전13:13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은瑠舅쉼幸소망과뭘� 岵都求穆 이중에濂도 가장 위대한 것은 사 岵都求穆� 고전14:1 사 岵� 최고의 목표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성령 좁� 주시는 특별한 재능, 특히 하 풔纛� 말씀을 받아 전하는六뭬弔항은사를 간절히 구하십시오芎 고전14:2 만일 방언을 할 수戮獵� 은사를 받은 사 뼈啓있거든 하 풔蹈晛대화를謀構� 사 뻐涌“都쬈말하지嗤떽駕첼일 방언은 성령의 능력으로 신비한 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보통 사 뻐湧붙알아듣지를摸幣爛求穆 방언은 사 뻐涌“� 말하는 것이毛틈灸� 하 풔� � 말하는 것이 � 때뭡입니다芎 고전14:3 그러나 하 풔纛� 말씀을 설교하며 예언하는瘤� 뼈� 다른 사 뻐湧� 격려하고 위로하여 주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해줍니다芎 고전14:4 그러므로 방언을 하는瘤� 뼈� 영적으로뮌� 옇┽성장시킬某湛訣嗤�, 하 풔纛� 말씀을 설교하며 예언하는瘤� 뼈� 교회 전체갸 거룩하고 행복하게模봉洋溝돈� 돕는 것입니다芎 고전14:5 나는 여러분이 모두 방언을 하는戮본潁� 받 옇┽바랍니다� 그러나 그보다 하 풔纛� 말씀을 받아 설교하고 예언할 수戮獵摸� 더 좋겠습니다� 물론 방언을 한鑽커� 그 내용을 모든 사 뼁“� 알릴撰枕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淄苛摸� 알지嗤幣求� 언어를摸뽀求� 것보다는 하 풔纛� 말씀을 받아 예언하는綸資� 훨씬 더 유익하 � 때뭡입니다芎 고전14:6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내가뮈㈆�極“� 가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언어로 말한다면 여러분에게摹ソ솖도움이流품黴윱歐�? 그러나 하 풔� 주� 내게鳴饔쳬絿툉것을 밝히 말하고 내갸 죄고 있는 일과牡敭� 일어날 일과謀� 풔纛� 말씀을 전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姆동遲敬될 것입니다芎 고전14:7 방언을 말하 � 보다는 알 � 쉬운 우리말로輪求쬈편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은謀퓔�� 거문고 같은 악 옇┽놓고 생각해 보아도 알梔그있습니다� 거문고를牟Я例� 때 그 음이留龜嚼⊆않으면 무슨陋樗� 연주하는지淄錚뺐疼알梔그있겠습니까?� 고전14:8 또 군대의 나팔수가陸ㅘ�� 음으로留怒拓않는다면 그것이淄錚뺐疼전투의 신호인瑁� 죄겠습니까?� 고전14:9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만일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琉뼈� 한다면 어떻게袂� 뜻을 알겠습니까?� 고전14:10 이 세상에 쓰이는 수많은 언어도 그琉뼈� 알아듣는瘤� � 사이에서만 더없이뮌�淪� 것입니다芎 고전14:11 어떤 사 汰啓내갸 모르는 말로戮潔薩綬� 걸어 온다면 그 사 耽晛나는 피차 말이 통하지淄苛� 이방인일 수밖에 없지淄歌黴윱歐�?� 고전14:12 여러분은 성령 좁� 주시는 특별한 은사를 열심히 사모했으니 온 교회에癡活막愧도움이流� 만한 가장 좋은 것을 구하십시오芎 고전14:13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 뼈啓있거든 자기갸 말한 내용을 알梔그있는 은사도 받도록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후에 그것을 사 뻐涌“� 알릴撰枕있게 될鳴痼都求穆� 고전14:14 만일 내갸 나도 알지嗤幣求� 말로劉竪되磯摸� 내 영으로는 기도하더라도 무슨琉뼈� 하는지惻� 자신은 모릅니다芎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謀玖� 좋겠습니까? 나는 양쪽을 다 하겠습니다� 방언으로劉竪되求� 동시에 모든 사 뼈� 알아들을 수戮獵� 말로도 기도하겠습니다� 방언으로侖乏鎌構� 보통 말로도 찬미하겠습니다芎 고전14:16 만일 여러분이 방언으로만 하 풔纛� 찬미한다면 알아듣지 못하는 사 뻐湧啓어떻게募營키晛함 � 찬미할梔그있겠습니까? 또 여러분이 감사드릴 때 사 뻐湧啓알아듣지 못한다면 어떻게謀� � 감사드릴梔그있겠습니까?� 고전14:17 여러분은 매우 진지하게鳴㉪潁� 드릴纘陸嗤� 거 � 있는 다른 사 뻐涌“都쬈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할鳴痼都求穆� 고전14:18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방언을 하는陋痼� 늘 하 풔� � 감사드리고 있습니다芎 고전14:19 그러나 교회에濂募摸� 이들을箚「Ｄ”� 위해서 방언으로琉� 마디를謀求쬈것보다 사 뻐湧啓알아들을 수戮獵� 다섯 마디의琉뼈� 하는綸資�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芎 고전14:20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생각하는 데는毛低갼팀隔� 되어서는 안뭇絳求穆類피� 일을 계획하는 데는毛低갼팀隔� 되고 생각하는 데는牡凉뵉� 어른이 되십시오芎 고전14:21 율법서에도 이렇게袂綏溝퓸� 있습니다� '내갸 다른  퓌� 말로戮� 백성에게 말한다면 그들은冒뿡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하 풔纛� 자녀들에게 그분의 능력을茶駭腑疼하기 위한 것이毛틈灸� 믿지淄苛� 사 뻐涌“� 표징을留맛� � 위해 주신箚痼湛�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窘그러나 예언은 믿지淄苛� 사 뻠릿募� 믿는 사 뻐涌“� 필요한 것입니다� 말씀을 믿지淄苛� 사 뼈붓아직 그것을 들을竄曼胄솝되어 있지淄駕윱求穆� 고전14:23 그러므로 아직 구원이나 은사를 받지 못한 사 뼈� 교회에層榕楮暠� 온 교회가 방언하는陋痼� 듣게姆퓔� 여러분을 미쳤다고 생각할鳴痼都求穆� 고전14:24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모두 예언을 한다면 아직 믿지淄苛� 이들이나 새로운治탔湄俑� 그 설교를 듣고 자기갸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姆�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므祺떫慫한마디갸 쥠심에 찔려� 고전14:25窄뗌슨淡� 품은 생각을 다 털어놓은 뒤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예배드리며 '하 풔� 주� 참으로六㈆�逵晛함 � 계십니다'하고 고백할 것입니다芎 고전14:26 나의輪滑┻湧結�, 이제柳뿡이야기를 종합해 봅시다. 여러분이 함 � 모일 때 어떤 사 汰� 찬미하고 어떤 사 汰� 가르칩니다� 어떤 사 汰� 하 풔� � 받은 특별한 지식을 말하고, 어떤 사 汰� 방언을 하고 또 어떤 사 汰� 그 방언을 해석합니다窘그러나 이 모든 것은 교회 전체에 유익을 가져와야 하고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데 유익해야만 합니다芎 고전14:27 방언은 두세 사 糖맛驚모여서 하되 한瑠貶� 한瘤� 態� 말하고 다른 사 뼈� 반드시仄陋痼� 통역해야 합니다芎 고전14:28 만일 통역할 사 뼈� 그자맑에 없을溜㎢� 소리車뻬� 방언하지嗤뺐� 조용히 자신과謀� 풔� 존� 말하십시오芎 고전14:29 예언하는戮본潁� 받은 이들도 한瑠貶� 두세 사 汰� 예언하는陋痼暻좋습니다� 그동안에 다른 사 뻐湧� 모두 들으십시오� 그러나 만일 어떤 사 汰啓예언하고 있는 동안에 다른 사 뼈� 주님의 말씀이나 생각을 받게姆퓔� 먼저 말하던 사 뼈� 입을募摹갼杵� 합니다芎 고전14:30 (29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14:31戮肩린疼해濂 예언의戮본潁� 받은 사 뼈啓한瘤� 態� 차례로 말하게姆퓔� 모든 사 뼈� 배우고 격려와 도움을類遲� 것입니다芎 고전14:32 하 풔� � 말씀의戮본潁� 받은 사 뼈� 자기 차례가뮈� 때까지 기다리는 힘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芎 고전14:33 하 풔纛붓무질서나 혼란을 싫어하고 조화를袂脩되絿苛求穆� 고전14:34 성도들이窄嘲� 있는 교회에濂募츈그러하듯 여자는 교회의 집회에濂瑁뗄潤� 하십시오� 성경에袂綏溝� 대로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芎 고전14:35 만일 묻고 싶은 게牡聆만� 집에濂 남편에게 물으십시오� 여자갸袂냠맛� 집회에濂牡품像�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芎 고전14:36 여 옜� 다른 의견을 가진 사 뼈� 있습니까? 하 풔纛� 뜻은 여러분 고린도 신도들만 받아서 전할 수戮獵� 독점물인瑁� 좟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芎 고전14:37 예언의戮본潁� 받은 사 뼈犬� 그峙謗� 성령 좁� 주신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 뼈� 우선柳뺐� 말하는陋痼暻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芎 고전14:38 그러나 그래도 이러한 사실을瓚适ㅗ舊拓않는 사 뼈啓있다면 그런 사 뼈붓무지한 상태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습니다芎 고전14:39 그러므로 내 믿음의輪滑┻湧結�, 하 풔纛� 말씀을 명료하게模낢냘� 수戮獵� 예언자갸姆풩돈� 간절히 원하십시오� 그리고 방언을 하는陋痼� 나쁜 것이라고 몰아붙이지嗤떽駕첼일� 고전14:40 눼만 모든 것을陸行�酉� 적절하게 하십시오芎 고전15:1輪滑┻湧結�, 이제柳ご� 전에 여러분에게牡徨� 준 바로劉� 복음의 참뜻을 다시熾㈆�極“疼일깨워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기쁨으로瑠騁틉涌눗� 지금도 굳게瑁緇같�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신앙이 이 놀라운 복음牡㎰� 바로硫� 있다는陸貂탔都求穆� 고전15:2 만일 여러분이 이 복음을 처음부터 되는 대로 믿었다면 몰라도 그렇지淄歌莊한마음으로劉뺐疼믿어 왔다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劉맙坪뿡받을 것입니다芎 고전15:3 나는 먼저 내가뮌徨�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牡徨臼늄윱求穆 그것은 그리스도 좁� 성경에袂綏溝� 대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고전15:4瑠ゴ煊� 묻히셨다는 것과뭉항예언자들이 말한 대로瘤英� 만에 무덤에濂募母첫살아나셨다는 사실입니다芎 고전15:5 그리스도 좁껜� 게바에게冒づ립そ텐후에 다시熾��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芎 고전15:6 또 한瑠坪� 500명이 넘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들 가운데陸戮� 사 � 몇 명을齪ŉ� 대부분은類팁宕� 살아 있습니다芎 고전15:7 그리스도 좁껜� 또 야고보에게 나타나셨고 나중에는 모든 사도 앞에 나타나셨습니다芎 고전15:8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綸횔壅藍暻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芎 고전15:9 나는 모든 사도 중에濂鳴÷� 보잘것없는 자입니다球나는 하 풔纛� 교회를 박해했던 인물이니 사도라고 불릴 자격도 없습니다芎 고전15:10 그나마 오늘의 내가 있게姆� 것은 오로지 하 풔� 주�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신 덕분입니다窘나는 이 자비와 은혜가 헛되지淄茄돈� 다른 사도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일을 한 것은 내가뭬틈灸� 나와 함 � 하시는 하 풔纛抉決윱求穆� 고전15:11 그러므로 가장 열심히 일한 사 뼈啓나든 다른 사 뼈絹�, 그것이測㈀립� 하는 것은 문제가流프拓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갸 여러분에게暮뮌습� 전하였고 여러분이 그것을 믿었다는 사실입니다芎 고전15:12 그러나 여러분,戮� 들으십시오� 우리는留龜� 그리스도 좁� 죽은 자箚×諍�� 다시뭘苡틂ぜ甄鳴�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 중에 죽은 사 뼈붓결코遮母첫살아서 돌아 오지嗤幣磯鳴� 의심하는 사 뼈啓있단 말입니까?� 고전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 좁껨� 아직 죽은 자의 상태대로陋雍탑� 할陋痼暻이닙니까?� 고전15:14 그리고 그리스도 좁� 아직도 죽은 자箚×諍�계시다면 우리갸 전한 것은 눼謀屍璨� 불과하며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고 아무 가치도類愎� 것이姆퓸� 버릴게뭬틈爛歐�?� 고전15:15 만일 죽은 자가 다시뭘苡틂ご� 일이毛愎摸� 하 풔� 주� 그리스도를摹ゴ煊≒꾸다시뭘痢�풔鳴� 전한 것이摸醍� 거짓말이 되어 결국 우리齪永도湧� 헛소리나 늘어놓은 셈이姆絳求穆� 고전15:16 죽은 자가 다시뭘苡틂ご� 일이毛坪만� 그리스도 좁껜� 아직도 죽은 상태대로陋雍탑� 하고� 고전15:17 하 풔纛� 구원을瑠耉� 온 여러분은 어리석기 짝이毛愎� 사 뼈막關� 여전히 죄에서 벗어나지 못할鳴痼都求穆� 고전15:18 그렇게姆퓔� 이미硫섶瓚뿡떠남 그리스도인들도 다窄湲좡� 버렸을 것입니다芎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인이姆홱募� 것이 지금 이 세상에서만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피조물 중에濂鳴÷� 비참한 존재일 것입니다芎 고전15:20 그러나 그리스도 좁껜� 죽었다가 다시뭘苡틂ぜ決윱求穆 죽었다가 다시뭘苡틂� 첫 사 뼈啓되셨습니다芎 고전15:21 죽음이置懦사 汰막愧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듯이 죽은 자의 부활이 이제榴母첫다른 한瘤� 汰막愧말미암아 왔습니다芎 고전15:22 우리는 모두 아담의 혈연이요 그의 죄 많은 종족인 까닭에 누구나 예외類坪譴죽어야 합니다窘죄가 있는 곳에는 그 결과로서 죽음이痔斂疼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摹求쬈사 뼈� 다시뭘苡틂�선戮笭윱求穆� 고전15:23 그런데 거 옜〈� 순서가 있어서 그리스도 좁� 맨 먼저 다시뭘苡틂ぜ隔�, 그 눼음으로劉琉�볕� 좁� 오실 때 그분의 모든 백성들이 다시뭘苡틂�것입니다芎 고전15:24 그후에 종말이牟쵬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좁껜� 모든 원선를 멸하고 나라를毛틜痴� 하 풔� � 돌려드릴側痼都求穆� 고전15:25劉琉�볕� 좁� 왕으로陋饔척� 것은 모든 원선를 쳐부술 때까지이 � 때뭡입니다芎 고전15:26 마지막으로瑠갭�】� 원선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결국 이 죽음도 당신의 발毛틔� 무릎을 꿇게 하실側痼都求穆� 고전15:27 모든 것을陸峙完求� 권세를毛틜痴� 주� 그리스도에게 내리션 � 때뭡입니다� 그러나 지배하는 능력을竄笭텐아버지 자신은 그리스도의 지배毛틔�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두말므� 여지가類鞭윱求穆� 고전15:28 그리스도 좁껜� 모든 원선와의 싸움에濂摸뗍嗤� 승맑를 거두신謨커� 하 풔纛� 아들로서 자신을 아버지의 명령毛틔� 두십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陸ㅊ므溝돈� 아들에게 승맑를 주신謀� 풔� 주� 최고의 존재가流퓰척� 것입니다芎 고전15:29 만일 부활이 없다면 왜 사 뻐湧� 죽은 이를 위해서 세례를 받겠습니까? 죽은 사 뼈暻장차 다시뭘苡틂じ�遮� 것을 믿지淄苛쨈摸� 무엇 때뭡옘 그런 일을 합니까?� 고전15:30 또 우리는 무엇 때뭡옘 시시각각으로榴旻커윱� 생명의 위협을 감내하고 있는 것입니까?� 고전15:31 사실 나는 날마다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것을 나의 자랑으로뭘銓� 있는 것이 사실인 것처럼劉� 일 또한茅껴꼐愎� 사실입니다芎 고전15:32 만일 내갸 이置懦목숨을 부지하려고 야선陋걋� 에베소 사 뻐欲幸싸운側痼繭箚� 한다면 그것이 무슨陋∞“� 있겠습니까? 만일 우리갸 죽은 뒤에 다시뭘苡틂ご� 일이毛愎摸� "가서 진탕 먹고 마시고 유쾌하게 놀아보세� 어차피 내일은 죽을琉注岵暻아닌가? 만사가 다 끝장이란 말일세!"하는 식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芎 고전15:33 이런 말을 하는 사 뻐涌“�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만일 그들의 말옘 귀를袂藪岾灌摸� 여러분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게 될鳴痼都求穆� 고전15:34 정신을 똑바로侖糖�駕첼일 죄짓지嗤뺐� 바른 일만 하십시오� 부끄러운 줄 죄라고 하는 말입니다만 여러분 가운데는毛팁宕� 하 풔纛� 어떤 분인지를摸霽４�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사 뻐湧� 있습니다芎 고전15:35 어떤 사 汰� 이렇게摹걋� 것입니다� '죽은 사 뼈暻다시뭘苡틂�摸� 어떻게毛錚� 몸으로 살아난다는 것인가?'� 고전15:36 얼마나 어리석은 질뭡입니까? 여러분이 땅에 씨앗을齪祈횬� 때 그 씨앗이 먼저 죽지淄歌煮� 싹이姆맘틂ち拓않습니다芎 고전15:37 그리고 씨앗에서 돋아나온 새싹은 처음에 뿌린 씨앗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땅에 뿌린 씨앗은 밀이든 무엇이든 마르고 작은 씨앗이었지만� 고전15:38謀� 풔� 주껜�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합당하게某燭恝專몸을 주십니다� 그래서 씨의 종류에 따라 각각뭅摸� 식물이 자라나는 것입니다芎 고전15:39 씨앗이나 식물에도 여러 종류가 있듯이 육체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인간, 짐승,某�,摹같� 염」각각뭅摹다른 것입니다芎 고전15:40 하늘에 속한 것도 있고 땅에 속한 것도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것의 아름다움과뮈뎠ㅐ� 땅에 속해 있는 아름다움과뮈뎠ㅀ駭� 다릅니다芎 고전15:41 태양에는 태양의 영광이 있고 달과뭔걀〉� 각 � 다른 영광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謀� 피� 퓻〉� 아름다움과묽ㅓㅏ� 차이가 있습니다芎 고전15:42 이와鳴걋� 죽으면 썩어질 우리의 땅牡㎱� 몸도 다시뭘苡틂�때에는 썩지淄苛� 몸으로 다시뭘苡틂�것입니다芎 고전15:43 지금 우리갸 가지고 있는 몸은 병이 들거나 죽 � 때뭡옘 우리를 곤경에暮歡蔘�疼하지만 다시뭘苡틂�때에는 영광옘 가득 찬 몸이流�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陸戮뿡수밖에 없는 연약한 몸이지만 우리갸 다시뭘苡틂�때에는 굳센 몸이流�것입니다芎 고전15:44 지금은陸戮습� 앞에 둔 인간의 몸이지만 다시뭘苡틂� 뒤에는 영적인 몸이流�것입니다� 자연적인 인간의 몸이 있는 것처럼倫各悶Ю岵� 영적인 몸도 있 � 때뭡입니다芎 고전15:45 성경에袂綏溝� 대로 첫 사 � 아담은 인간의 몸을 받아 났지만 마지막 아담인劉琉�볕� 좁껜� 생명을 주는 영적인 분이십니다芎 고전15:46 처음에는 우리도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후에는謀� 풔� 주� 영적인 하늘의 몸을 우리에게 주십니다芎 고전15:47 아담은 땅에 있는 흙으로 지어졌지만, 그리스도 좁껜� 하늘에섣 오신 분입니다芎 고전15:48 인간은 모두 아담과鳴걋� 흙으로 지어진嗤痔�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소유가流� 사 汰� 모두 그리스도와鳴걋� 몸, 곧 하늘에섣 주어진嗤痔� 지니게 될鳴痼都求穆� 고전15:49 지금은類틈昇晛같은 몸을 가진 우리갸 훗날에는 그리스도와鳴걋� 몸을 지닐鳴痼都求穆� 고전15:50 나의輪滑┻湧結�, 이痴÷뿡명심해 두십시오� 살과謀퓐菅이루어진 땅牡㎱� 몸은 하 풔� 나라에 들어갈 수類鞭윱求穆 이治蓚沮� 몸으로는 영원히 살 수類愎� 것입니다芎 고전15:51 그러나 이제謬� 옳構� 놀라운 비밀을 여러분에게毛腔졔躍�黴윱求穆 우리는 다 죽지淄歌莊새로운嗤痔� 얻을 것입니다芎 고전15:52 마지막 나팔 소리갸 울려 퍼질 때 눈 깜짝 할 사이에 그렇게姆�것입니다� 하늘에섣 나팔 소리갸 들릴 때 죽었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梔鞭캅？� 결코竄陸拓않는 새로운嗤痔� 가지고 다시뭘苡틂�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살아 남아 있는 우리들도 한순간에 새로운嗤痔� 지니게 될鳴痼都求穆� 고전15:53 그戮缺�� 우리갸 지금 가지고 있는 죽을硫峙謗� 없는 땅牡㎱� 몸은 멸망하지淄歌� 영원히 사는 하늘의 몸으로留�� 되어야 하 � 때뭡입니다芎 고전15:54 이런 일이牡耉爭� 때 '승맑갸 죽음을 삼키리라'는 성경의 말씀이 사실이流�것입니다芎 고전15:55 오, 죽음아! 네 승맑는 어디 있느냐? 네 독침은類諍� 있느냐? 죄, 곧 죽음을 가져오는 독침은類騙沮側� 우리의 죄를 폭로하는 율법도 이제榴� 이상 우리를 재판할 수類坪� 것입니다芎 고전15:56 (55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전15:57 이 모든 것을 생각하면 하 풔� � 어찌뮌肩� 다 감사를 드릴撰그있겠습니까!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를 통해濂 우리에게 승맑를 주신暮隙� 하 풔纛決苛求穆� 고전15:58 나의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장래의 승맑는 확실한 것입니다� 그러니劉뺐疼서濂 흔들리지嗤뺐� 주님의 일에 항상 힘쓰십시오� 부활은 분명히 이루어지며 주님을 위해 일하는陋痼暻결코贊援프拓않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芎 고전16:1 이제六뭍瀯痍습� 그리스도인들에게暮립뺨� 헌금에 대해濂摸뻬링躍�黴윱求穆 여 옜� 대해濂는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도 같은 지시를謀巒刮享윱求摸멧 고전16:2 여러분도 한 주간 동안 얻은撰굼纛� 얼마를 별도로 떼어서 매주일 첫 날마다 헌금을 해주십시오� 그래서 내갸 그곳에 닿은 뒤에야 한꺼번에 헌금을 모으느떤 애쓰는 일이毛便돈� 해주십시오� 그 액선는 주 주� 여러분을 도와주셔서 얻은撰굼篤� 따라 정하십시오芎 고전16:3 그러면 내갸 거 � 가는榴酉� 여러분이 선정한 믿을 만한 사 殆“疼편지와 함 � 여러분의 사 岵� 선물을 들려 예루살렘으로留립뻐돈� 하겠습니다芎 고전16:4 그리고 만일 나도 동행하 옇┽바란다면 함 � 가겠습니다芎 고전16:5 나는 먼저 마게도냐로陋Т鳴� 여러분을 방문할 생각입니다� 마게도냐에는 잠시뭇옛회� 지체할 예정입니다芎 고전16:6 그러나 여러분에게鳴【�� 좀더 오래 머무를 생각입니다� 아마도 겨울을 거 옘� 보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뒤에 여러분이 눼음 목적지로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芎 고전16:7 이번에는 지나갸는 길에牡溯첫들렀다가 떠나는 일은 하고 싶지淄駕윱求穆 주 주� 허락하신다면 가서 얼마 동안 머무를 생각입니다芎 고전16:8 그러나 오순절까지는 그냥 이곳 에베소에 있을 것입니다芎 고전16:9 여 옜〈� 적대자들도 많지만 또한暮뮌습� 전하고 가르칠 수戮獵� 뭡이 활짝 열려 있 � 때뭡입니다芎 고전16:10 디모데갸 그곳에 도착하거든 따뜻하게牟돝▤� 주십시오� 그는 나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일을 하고 있는 사 汰都求穆� 고전16:11 그가 젊다는 이유로 얕잡아 보거나 무시해서는 안뭇絳求穆 그가 여러분과謀� � 즐거운 시간을留립뺐� 돌아올 수戮斂瀆해주십시오� 그가 일행과謀� � 빨리捉뭬틸纛만� 합니다芎 고전16:12 나는 아볼로에게도 다른 이들과謀� � 여러분을 방문하도록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가는陋痼暻하 풔纛� 원하시는 뜻이 아니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도 나중에 기회가 오면 가서 여러분을 만날側痼都求穆� 고전16:13 위험에 대처할 수戮令돈� 깨어 있으십시오� 주 죽진실하십시오� 장부답게毛옛옳構� 굳세게某苡튼】駕첼일� 고전16:14 그리고 무슨戮舅犬� 친절과뭘� 岵� 가지고 행동하십시오芎 고전16:15 스데바나와 그의 가족을 기억하시겠지요? 아가야에濂矛냅습막� 그리스도인이姆� 그들은瑁仄� 사방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돕는 데 최선을遮謀構� 있습니다芎 고전16:16 그들의 가르침을 따르십시오� 그리고 그들처럼六㈆�隙� 위하여 몸 바쳐 일하는瘤� 뻐湧� 최대한으로流동皐笭駕첼일� 고전16:17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갸 이곳을 방문해 주어 얼마나 기쁜지嗤霽㉣求穆 그들은牟㈆�隙� 대신해濂冒じ� 도와주었고� 고전16:18 용 옇┽복돋아 주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격려가流� 줄로瘤珝▤爛求穆 이 사 뻐涌“� 감사를 표해 주 옇┽바랍니다芎 고전16:19 이곳에 있는 아시아의 여러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또六뭐甕� 드리러 그의 집에 모이는 사 뻐湧� 모두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芎 고전16:20 여 � 있는 모든 형제들도 여러분에게 문안해 달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만날 때는陋킹完� 입맞춤으로뮌貫聆絿駕첼일� 고전16:21 이茅雌痔� 마지막 말은 내갸 직접 씁니다芎 고전16:22 만일 주님을 사 浩舊拓않는 사 뼈啓있다면 그 사 汰�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蹶주 예선여, 오시옵소서!� 고전16:23竄� 예선 그리스도의 사 馨晛은총이 여러분과謀� � 하 옇┽빕니다芎 고전16:24 나는 예선 그리스도를 믿는六㈆�� 모두를 사 浩爛求穆� 고후1: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하 풔纛� 부름을 받아 예선 그리스도의 사도가流� 나 바울은 사 浩求쬈형제 디모데와 더불어 그곳 고린도에 있는 하 풔纛� 교회와 아가야에 흩어져 사는 성도들에게牡暻편지를毛뭅求穆� 고후1:2 하 풔� 우리燦틜痴熾� 주 예선 그리스도 주� 여러분 한瘤� � 한 사 殆“疼넘치는留물晛평화를冒뻔� 주시 옇┽빕니다芎 고후1:3 우리의 하 풔纛붓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요! 그분은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며 모든 자비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갸 고통과謨��� 당할 때摸뻔� 다할 수類愎� 위로와 격려를 주십니다� 왜 그렇게謀絿챨黴윱歐�? 그것은 눼른 사 뼈� 어려운 처지에 놓여 동정과鳴賦존� 구할 때謀� 풔� 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처럼六痢�� 도움과牡㎎罐� 그들에게 베풀 수戮令돈� 하시려는 것입니다芎 고후1: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1:5牟㈆�隙� 우리갸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면 당할수록 그리스도 � 받는 위로와 격려도 더 풍성하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芎 고후1:6 우리갸 큰謨��� 당하는陋孤� 여러분이謀� 풔纛� 위로와 구원을瑠斌瀆하려는 것이며, 또 지금 환난을 당하고 있는 우리를 하 풔� 주� 위로해 주시는陋孤� 역시熾㈆�隙� 돕 � 위한 것입니다� 다시뭏뽀玖� 여러분이牟痢�梏같은 환난을 당할 때謀� 풔纛�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위로갸 얼마나 풍성한 것인가를仄蓚點構疼하심으로써 여러분에게 환난을 견디어 나갈 힘을 주시려는 것입니다芎 고후1: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1:8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갸 아시아에濂鳴事� 환난이 어떤 것이었는지를厠� 알아 두 � 바랍니다� 우리는 모진 박해와鳴斫育� 견디어 내지 못하여 끝내 살아 남을 희망조차도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芎 고후1:9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고 우리瓚黴탔暻아무 것도 할 수類愎� 무기력한 존재라는 것을 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牟읜湯� 잘된牡舅潔享윱求穆 우리는 그렇게姆퓽� 우리를 구원하실幟筠� 죽은 사 뼈뻘살리실幟筠� 하 풔纛湛� 깨달아 모든 것을 하 풔纛� 손에 맡길 수戮羚� � 때뭡입니다芎 고후1:10 하 풔� 주껜� 무서운 죽음에섣 우리를 건져竄玲決윱求穆 그리고 하 풔� 주� 앞으로도 몇瑠坪隔� 다시뮈痢�� 건져竄笭현것을 믿고 있습니다芎 고후1:11 여러분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갸 안전하 옇┽비는六㈆�隙� 기도에 하 풔� 주� 분명히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여러분은 더욱 감사와眸夏瑛� 하 풔� � 드리고 싶은 마음이 우러날 것입니다芎 고후1:12 우리는 어떤 일을 하거나 우리瓚黴탔� 지혜로 하지淄歌� 우리를 도와주시는陸獵毒맛� 의지하여 순수하고 성실하게므萬都募� 것을 양심에 거리낌없이묽脩微瀆말할 수戮笭윱求穆 여러분을 대할 때도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芎 고후1:13 우리茅雌測� 솔직하고 정성을遮謀� 것이었습니다� 애매한 말鳴걋� 것은 쓴 일이毛鞭윱求穆 그러니 비록 아직은 우리를 잘摸霽４� 사 뼈啓있을지라도 언젠가는 우리를 이해하게姆� 옇┽바랍니다� 그래濂牡譴敬여러분은 어느 정도 그렇게謀構� 있습니다만 주 주� 다시熾음척쬈날에는 우리갸 여러분을 자랑스럽게牟� 영資� 여러분도 우리를 자랑스러워하 옇┽바랍니다芎 고후1:14 (13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1:15牟㈆�隙啓냘를 이해하고 신뢰한다는 확신이模� � 때뭡옘 나는 마게도냐로陋〈� 도중에 먼저 고린도에 들러 여러분을 만나고 또 돌아오는 길에도 고린도에 들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姆퓔� 여러분은 복을 배나 받게姆품� 나는 여러분의 도움으로뮌�酉愧갈 수戮聆만�� 생각하였습니다芎 고후1:16 (15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1:17 그런데 왜 계획을 바꿨느냐고 여러분은 물을 것입니다� 내가뭬팁� 확고한 결정을 하지淄刻� � 때뭡이겠습니까? 그렇지淄各만� 나도 이 세상 사 뻐欲晛마찬가지로 사실은 '아니오'라는 뜻으로�'예'라고 한 것이겠습니까?� 고후1:18鳴瘙礬그렇지淄駕윱求穆 하 풔� 주� 진실하신 것처럼柳さ� 그런 사 뼈붓아닙니다� 내가�'예'라고 한 것은 그대로�'예'입니다芎 고후1:19 디모데와 실루아노아 내가뮈㈆�極“� 말한 하 풔纛� 아들 예선 그리스도는 '아니오'라는 뜻으로�'예'라고 하실幟隙� 아닙니다窘그분은 언제나 말씀하신 그대로謬플되絿苛求穆� 고후1:20 그리스도 주껜쬈아무리窄뮌� 하 풔纛� 약속일지라도 모두 다澯플되構� 완성하십니다� 우리갸 그분의 신실하심을 모든 사 뼁“� 알리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陋孤� 바로劉� 때뭡입니다芎 고후1:21 여러분과 우리를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인으로琉링欲� 또 우리를 사도로뮌疸灼臼� 복음을 전하게謀絿툭분이 바로戮暻하 풔纛決苛求穆� 고후1:22 그분은 우리갸 하 풔纛� 것이라는 보증으로六痢�“� 인을 치시고 우리摸뗌슨淡� 성령을竄玲決윱求穆� 고후1:23戮暻하 풔纛상증인으로琉凋챨� 나는 조금도 거짓이毛愎�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내갸 고린도에 가지 않는 것은 여러분을 아끼 � 때뭡입니다芎 고후1:24 우리는 여러분이痔肩�核��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지시할 생각이毛鞭윱求穆 여러분이痔譴敬굳건한 믿음牡㎰� 濂牡聆릿� 여러분이仄脩� 마음으로瘤苡튼〉돈� 여러분을 도울某湛都求穆� 고후2:1 나는 또다시熾㈆�隙� 고통스럽게摸링若� 방문을 하지淄珂綏� 다짐하였습니다芎 고후2:2 내갸 만일 여러분을 슬프게摸링榮摸� 누갸 나를 기쁘게므蠻斂黴윱歐�? 나를 기쁘게므蠻� 사 뼈붓여러분뿐인데, 만일 내갸 여러분에게 고통을 준다면 여러분이毛錚뺐疼나를 기쁘게므蠻� 선戮斂黴윱歐�?� 고후2:3 내갸 지난번茅雌熾� 그렇게母梳립쌓것도 내갸 가 � 전에 여러분이仄隣모든 일을 처리해 주 옇┽바랐 � 때뭡입니다� 그렇게姆퓔� 내갸 가濂冒じ� 가장 기쁘게므蠻� 사 뻐湧� 여러분을 만날때摸뗌습� 슬퍼지는 일이毛坪� 게毛틈爛歐�?六㈆�隙� 기쁨이惻� 기쁨이고 또 내 기쁨이六㈆�隙� 기쁨입니다� 그러니柳뺐� 기쁨을 안고 여러분에게 달려가지淄各만� 여러분도 기쁘지淄各� 것입니다芎 고후2:4 지난번과鳴걋� 편지는 정말類껐� 싶지淄刻努윱求穆 나는 가슴이侖邨沮測� 것鳴걋�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그緻雌嗤┽썼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緻雌測�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謀狗졀� 쓴 것이 아니고 내가뭬窄떨� 여러분을 사 浩構� 있으며, 또 여러분 사이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얼마나 마음을 쓰고 있는가를淄舡�졀� 쓴 것입니다芎 고후2:5 사건을瓚舅매� 장본인 때뭡옘 나는 매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恥� 뼈붓나를 슬프게謀杉袂羞릿募� 여러분을 슬프게謀� 것입니다� 나는 그恥� 뼁� 대해濂謀却� 이상으로 엄하게謀構� 싶지는類駕윱求穆茶榴� 여러분에게 책망을瑠事습막館� 이미倫繹槿� 벌을錯騁努윱求穆� 고후2: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2:7 이제는 용서해 주고 위로해 주십시오� 그렇지淄各만� 그는 슬픔과牡燻좇막� 다시뮌耉底�層� 못할지嗤霽㉣求穆� 고후2:8 그러니戮訣┹여러분이毛窄떨� 그를 극진히 사 浩構� 있는지仄六“疼보여주십시오芎 고후2:9 내갸 그茅雌嗤┽쓴 것은 여러분이毛窄떳매�犬� 내 교훈에 순종하는가를致�曠歐� 위해서였습니다芎 고후2:10 여러분이募㈀링� 용서한다면 나도 여러분을 용서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이건 그리스도의 권위에 따라 여러분을 위해濂 용서한 것입니다芎 고후2:11謀璣�쌕더  퓸튼� 용서해야 할戮缺��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게므狗졍�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책략을 죄고 있 � 때뭡입니다芎 고후2:12 내갸 드로아에 갔을 때 주 주껜� 복음을 설교할 기회를冒뺐燈주셨습니다芎 고후2:13 그러나 나의瑠舅습항형제인 디도를 만나지 못했 � 때뭡옘 그가 어디에 있는지, 또 그의 신변에 무슨戮舅� 생겼는지仄챰奮臼� 마음을 놓을 수가類騙享윱求穆 그래서 나는 그들과牡舫건構� 바로琉떠鍍뎨캠愧갔습니다芎 고후2:14 그러나 하 풔� � 감사를 드립니다� 하 풔� 주껜� 우리를 그리스도 주� 이루신 일을 통해濂 승맑의輪旋貶� 동참케 하셨습니다蹶그래서 지금은六痢�� 어디에 가든지 하 풔� 주� 우리를 통하여 주님을 눼른 사 뻐涌“疼전하고 복음이謀瘦輸낮네사방에 퍼져車ぐ“疼하십니다芎 고후2:15 하 풔� 주� 함 � 하시는 한 우리의 생활은 아름다운謀瘦綏愧가득 차戮笭윱求穆 이謀瘦穗� 우리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謀瘦袖見� 우리 주위의 구원받은 사 뼁“道� 구원받지 못한 사 뼁“道� 똑같이 퍼져車ぐ㈃求穆� 고후2:16 구원받지 못한 사 뼈� 이謀瘦藪【� 죽음과뭏湲좇� 공틥에 찬冒옐矗┽맡겠지만 그리스도를 아는瘤� 뼈� 생명의 향기를摸쳄� 것입니다芎 고후2:17 우리는 그리스도의募�쩜막� 하 풔� 주� 보시는 앞에서 말하는硫봄피� 사 뻐湧都求穆 우리는 다른 허다한 사 뻐瑢낮네복음을 적당히 왜곡시켜茅활� 다니는 일은 하지淄駕윱求穆� 고후3:1 우리갸 지금 자기 선전을 늘어놓는 거짓劉내永瑢낮네긴緻雌嗤┽써濂 우리 자신을 치켜세우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우리를 여러분에게 추천할 어느 누구의 추천장도 필요 없고, 또한牟㈆�筠涌“� 추천장을瑠事� 필요도 없습니다芎 고후3:2六痢�“� 필요한 추천장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侖幣蠻嗤� 우리갸 여러분 가운데서 선한 일을 베풀었다는 것을 누구나 보고 죄게 될鳴痼都求穆� 고후3:3 여러분이摹慕愧우리갸 쓴 그리스도의茅雌侈遮� 것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裙이茅雌測� 먹으로 쓴 것이 아니고 살아 계시는 하 풔纛� 영으로 쓴 것입니다裙돌판에 새긴側痼� 아니고 사 뼈� 마음에 새겨 놓은 것입니다芎 고후3: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濂 하 풔纛상굳건히 믿고 있 � 때뭡옘 이런 말을 담대하게謀� 수戮笭윱求穆� 고후3:5 우리瓚黴탔� 힘으로므卍� 수戮獵�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힘도 하 풔� 족觀壙� 오는 것입니다芎 고후3:6 사 뻐湧� 구원하는瘤� 계약에 대한 것을 전할 수戮令돈� 도와주신暮隙� 하 풔纛決苛求穆 우리는 '하 풔纛� 율법을 전부 다竄穉耭� 한다� 그렇지淄各만� 죽는다'고 가르치지淄駕윱求穆 오히려 우리는 '성령 좁� 생명을 주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십계명을 지켜섣 생명을 얻으려다가는 결국 죽음峙謗� 맞을 것이 없지만 성령 좁껜� 생명을 주십니다芎 고후3:7 그러나 죽음을 가져다竄獵� 이痔껸壎� 그것을 처음錯騁弩� 때의 모세의 얼굴은 사 뻐湧敬쳐다볼 수類坪� 정도로 눈부셨습니다蹶돌에 새겨진 하 풔纛� 율법을 받은 모세의 얼굴도 잠시뭇옛횬犬じ� 하 풔纛� 영광의 광채로 빛나고 있었던 것입니다芎 고후3:8 그러니硫볜� 좁� 생명을 주시는 오늘날에는 훨씬 더 찬란한牟뎠ㅐ� 기대할 수戮逞� 않겠습니까?� 고후3:9 사 뼁“� 죄가 있다毛愎廟하고 판단하는 율법도 이처럼六뎠ㅍ볜�患摸� 사 뻐湧� 하 풔蹈� 올바른 관계로戮琯되求� 일은 훨씬 더 영광스럽지 않겠습니까?� 고후3:10 정작 모세의 얼굴에 빛나던 최초의 영광은瘤� 계약의 영광에 비교하면 아무 가치도類愎� 것입니다芎 고후3:11 사 竄�버릴 낡은 것에도 하늘의 영광이 가득 차戮羚駭鳴� 하면, 우리를 구원하 � 위해 세우신贊� 풔纛� 새로운側宛뮈〈� 얼마나 더 찬란한牟뎠ㅐ敬있겠습니까?� 고후3:12 우리는 이 새로운熾뎠ㅐ� 결코齪� 竄痴拓않을 것을 죄고 있으므로 아주 대담하게模낢냘� 수戮笭윱求穆� 고후3:13 그리고 모세가熾뎠ㅐ� 사 竄�가는 모습을 이스라엘 사 뻐涌“疼감추려고 얼굴에 수건을燦� 것鳴걋� 일은 하지淄駕윱求穆� 고후3:14 수건으로陋「�� 것은 모세의 얼굴만이燦틈爛求穆戮決볘璨� 사 뻐湧� 마음도 수건으로陋「�痴낸윱求穆茶琉�� 지금까지도 유대인들의 마음과뭘珝♧〈� 두꺼운 수건이燦봇痴�있는 것같이 보입니다裙성경을 읽어도 그侖歡堧�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 � 때뭡입니다� 이 수건은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벗겨질 수戮笭윱求穆� 고후3:15 그렇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摸兆셈� 글을 읽을 때 마음이旒� 닫혀戮羚� 십계명을 지키는 것만이茶맙篇濱�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芎 고후3:16 그러나 누구든지痴� 죽 퓸틸� 때 그硫側퓽� 벗겨집니다芎 고후3:17 주님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시며 영이陋饔척�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芎 고후3:18 우리茶琉�볕돛括복얼굴을물「�� 수건이燦鞭윱求穆 거울처럼陸獵纛� 영광을 환하게暮籌� 수戮笭윱求穆 그리고 주님의 영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므로 우리는 말할 수類愎� 영광 속에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갑니다芎 고후4:1 복음을 전하는 이 아름다운牡舅� 우리에게 맡기신贊� 풔纛� 자비에 힘입어 우리는 결코車ソ�舊拓않습니다芎 고후4:2 우리는 사 뻐湧� 믿게謀狗졀� 간교한 행동을 하거나 사 뼈뻘속이는 일에는類틜� 흥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에毛봅� 있지淄各� 것을 성경의 가르침인 양 믿게謀狗졍� 따위의 수치스러운 방법은 사용하지淄歌� 진실만을 말하였으므로 하 풔� 앞에서 우리를 모든 사 뼁“� 떳떳이車뻤셀� 수戮笭윱求穆� 고후4:3 만일 우리갸 전파하는 복음이鳴「�痴낫摸� 그것은 영원한 죽음의 길로 달려가는 사 뻐涌“道� 가리워진 것입니다芎 고후4:4 이硫섶瓚� 신인 사단이仄隣사 뼈� 눈을 즈둡게謀臼� 그의 위에 비치는謀� 풔纛� 모습이신 그리스도의牟뎠ㅍ볜��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謀臼늄윱求穆� 고후4:5 우리는 우리瓚黴탓� 대한 것을 전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이신 예선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瓚黴탓� 대해서는 다만 예선 주� 우리에게 그러하셨듯이 우리도 여러분을 섬기는 종이 되었음을 알릴齪湛都求穆� 고후4:6 '즈둠 속에서 빛이戮聆마�'고 하신謀� 풔� 주� 우리에게 예선 그리스도의 얼굴에 빛나는 하 풔纛� 영광스런 광채를 깨닫게謀蠻玲� � 때뭡입니다芎 고후4:7 그러나 이仄膏� 보물, 지금 우리들 속에 빛나고 있는 이 빛과謨岵붓깨지굻 쉬운 그릇, 곧 우리의 연약한 육체 속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撰淡� 있는 이 영광스러운 힘은六痢�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떤 하 풔篤“獨� 나온 것이라는 사실은 누갸 보아도 알梔그있습니다芎 고후4:8 우리는 사면에서 닥치는鳴斫肉� 짓눌리지만 움츠러들지도 쓰러지지도 않습니다�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일에 당황할 때도 있지만牡燻좡構킬� 자포자기하지淄駕윱求穆� 고후4:9 우리갸 박해를 받을 때도 하 풔� 주껜� 결코璨痢�� 버리시지淄駕윱求穆 우리는 얻어맞고 넘어져도 다시뮌耉爭ぜ� 달려車ぐ㈃求穆� 고후4:10 우리窄痔� 예선 주� 그러하셨던 것처럼留灌湺�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생명이신 그리스도 주� 우리撰淡� 살아 계신다는 사실입니다芎 고후4:11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고 있 � 때뭡옘 끊임없는 위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六읜湯� 죽을硫峙謗� 없는 우리의 몸 안에서 예선 그리스도의 힘을 나타내留맛� 기회가 언제나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芎 고후4:12 우리는 복음을 전하 � 때뭡옘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 영원한 생명이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芎 고후4:13 시편 기자가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고 말한 것처럼六痢�� 하 풔� 주� 우리를 지키신다는 것을 믿고, 그 믿는 것을 담대하게摸뽀求쬈것입니다芎 고후4:14 주 예선를 죽은 자箚×諍�� 살리신 하 풔� 주껜� 우리들도 예선와 함 � 다시뭘痢�탉� 여러분과謀� � 하 풔� 앞에 서게謀蠻笭현것을 압니다芎 고후4:15 우리의 이러한 고난은 모두 여러분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그리스도에게 인도되는 사 뼈啓많아 질수록 그분의 크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도 더해져섣 주 주� 더욱더 큰 영광을 받게姆퓰현것입니다芎 고후4:16 우리는 결코車ソ�舊拓않습니다� 비록 우리箚綺� 뼈� 시들어 가지만 우리撰坍� 뼈붓날마다 새로워집니다芎 고후4:17 우리갸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과鳴炙�� 아무 것도 아니며 오래 가지도 않습니다� 이癡퓽� 고통은 영원히 다함이 없는 영광을 가져올側痼都求穆� 고후4:18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눈에 보이는 어려움에는榴ケ堧� 돌리지淄駕윱求穆 오히려 우리는 아직은 보이지淄恪嗤� 하늘에 있는 기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려움은 곧 사 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영원히 계속될鳴痼都求穆� 고후5:1 우리갸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의 천막집이 무너지면, 다시뭏뽀輞� 우리갸 죽어 이 육체를 떠나면 하늘에 있는 새로운嗤�, 영원한 우리竄萱� 가지게姆�것입니다� 그竄萱빔사 뼈�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떤 하 풔� 주� 지으신 집입니다芎 고후5:2 우리는 이미 이硫섶齪裏結� 지쳐 신음하며 새 옷을 갈아입듯 하늘의 몸을 입게姆�날을硫欒탑� 기다립니다芎 고후5:3 그것은 우리갸 몸이 없는 영으로만뭘� 수類� � 때뭡입니다芎 고후5:4 이溜�【� 이 몸을 입고瘤苡튼「庸� 힘들어 신음하지만 그렇다고 해濂 죽 옇┽바라는 것은類틈爛求穆 다만 새로운嗤� 입기를 간절히 바랄齪湛都求穆 그리하여 이 죽을琉痔� 영원한 생명을 덧입기를 바라는 것입니다芎 고후5:5 이것은摹慕愧하 풔� 주� 우리를 위해 준비해 두신箚痼見�, 그 보증으로硫볜�상보내신箚痼都求穆� 고후5:6 지금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하늘의 몸을 대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갸 땅牡㎰【� 이 몸으로瘤李� 있는 동안에는 주님과謀� � 지낼 하늘의 영원한 집에濂帽낼沮� 있다는 것도 잘 압니다芎 고후5:7 우리는 이 사실을竄泰� 보았 � 때뭡이 아니떤 믿음으로 알고 있습니다芎 고후5:8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지淄駕윱求穆 오히려 죽는 것이 더 만족스럽습니다� 그렇게姆퓔� 주님과謀� � 하늘의 집에濂,뭘� 수戮� � 때뭡입니다芎 고후5:9 우리는 이 육체를 가지고 여 옘� 살든지痔걘섯� 떠나 하늘에섣 주님과謀� � 살든지置瘤� 주님을 기쁘게므巒躍�� 것이 목적입니다芎 고후5:10牡敭�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앞에 서섣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窘그때에는 우리갸 살아온 모습이 그분 앞에 다 드러나게姆�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일을 했든지淄피� 일을 했든지侈�위의 육체로 사는 동안에 행한 대로留말瓚뿡받을 것입니다芎 고후5:11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언제나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戮聆만�, 이 사실을遮뉨� 사 뻐涌“疼알리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순수한 마음으로戮逑構� 있다는 것은謀� 풔� 주�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들도 이 사실을鑿龜炸� 알 옇�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芎 고후5:12 우리갸 또다시恥寸節볜눗疼자랑을 늘어冒貂�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淄駕윱求穆 다만 여러분에게 우리의 의도가瑠摸０� 성실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랑스러워할 수戮獵� 좋은 무기를 제공하려는 것뿐입니다� 이 무 염」있으면 불성실하고 진실하지淄各� 설교자들을 대항해 나갈 수戮聆� 것입니다芎 고후5:13瓚黴탔� 일을 이렇게募첸爭醮� 우리갸 정신車ぐ� 사 뻐湧歐楮�? 그렇다면 그것은 하 풔纛� 영광을 위해濂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온전하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위해濂 그런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떤 그리스도의 사 好� 이끌려섣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주� 우리窄醍� 사 뼈�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瑠求쨈摸� 우리璨そ츙과거에 살아오던 옛 생활에 대해서 죽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芎 고후5:14 (13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5:15 그리스도 주껜쬈전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牡訣┹자신을 위해濂 살 것이 아니떤 자신들을 위해濂 죽으시고 다시뭘苡틂そ� 그리스도를 기쁘게므巒躍��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芎 고후5:16 그러므로 세상적인 생각이나 눈에 보이는 것을陋≠側� 그리스도인을 평가하는 일은 그만두십시오� 나 역시側解탓〈� 그런 생각으로劉琉�볕돋� 단순히 나와 똑같은 인간으로留맘努윱求穆 그러나 지금은六舅恍� 달라졌습니다芎 고후5:17 누구든지仄琉�볕� 안에뮌聆만� 새사 뼈啓됩니다� 더 이상 전과鳴걋�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痔貫萱� 시작된 것입니다芎 고후5:18 이 새로운痔舅붙하 풔� 주�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 풔� 주껜� 예선 그리스도 주� 행하신 일을 통해濂 우리를 하 풔� 족� 돌아오게謀究決윱求穆 그리고 세상 사 뻐湧暻하 풔蹈晛화해하게謀求�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芎 고후5:19 하 풔� 주껜�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과謨�末絿챨� 인간의 죄를 묻지淄各맑決윱求穆 이것이摹慕愧우리갸 모든 사 뻐涌“疼전파할 아름다운模努컥都求穆� 고후5: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募六渶關� 그분을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이는謀� 풔� 주� 우리를 시켜牟㈆�極“�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窘그리스도 주� 여러분에게 주신 사 岵� 받아들이고 하 풔蹈晛화해하십시오芎 고후5:21 하 풔� 주껜� 죄類坪맒�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죄를 지우셨으며 그 대가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芎 고후6:1 우리는謀� 풔蹈晛함 � 일하는瘤� 뼈막怪�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하 풔纛� 크신 은혜를 헛되게謀舊� 마십시오芎 고후6:2 하 풔� 주껜� 이렇게摸뻬맨絿苛求穆 '너희를 불쌍히 여기는 때가 오면 너희갸 부르짖는 소리를 내갸 들어 내갸 너희를 구원하겠다�' 지금이摹慕愧하 풔� 주� 여러분을 환영하고 계시는 때이며 오늘이摹慕愧여러분을 구원하시려는 날입니다芎 고후6:3 우리는 잘못하여 누구를 넘어지게謀構킬� 주님 찾는 일을 방해하지淄茄돈� 조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족하여 사 뻐湧暻주님을 비난할까봐 걱정되 � 때뭡입니다芎 고후6:4 우리 스스로 참된 하 풔纛� 일꾼임을 다짐하며 온갖鳴炙�晛궁핍과毛佇좆遲�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芎 고후6:5 우리는 매를 맞고 투옥을榴聆構� 살 � 등등한 폭도들을 만난 일도 있습니다� 심한 노동을 했고 한잠 못 자고 밤을 지샌 일도 있었으며, 굶어야 했던 날도 많았습니다芎 고후6:6 그러나 우리는 건전한 생활과暮뮌슴� 대한 지식과牡款뻔愧우리갸 선포한 것을 증명해 왔습니다� 우리는 친절하고 참으로瘤� 好� 넘쳐 있었으며硫볜�敬충만하였습니다芎 고후6:7 우리는 하 풔� 주� 도와주신募幟極⊆모든 일을 진실하게므萬督윱求穆 하 풔纛� 섬기는 사 뼈啓갖추어야 할 정의의 무기를 언제나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芎 고후6:8 눼른 사 뼈� 우리를 존경하든 경멸하든 비난하든 칭찬하든 주님에 대한 충성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 뻐湧暻아무리璨痢�� 거짓말쟁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정직합니다芎 고후6:9 이 세상은 우리를 무시하더라도 하 풔� 졍�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죽을陋者晝� 수없이뭄璣揚립� 우리는 이렇게某苡� 있습니다� 부상은 당했지만 죽음은 면하였습니다芎 고후6:10 우리의 마음은 상처를 받았으나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陋〉� 차戮笭윱求穆 우리는 가난하지만 다른 사 뼁“� 풍성한 선물을  풔㈍� 주고 있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에嗤망렷構� 있습니다芎 고후6:11 사 浩求쬈고린도 교회 형제들이여, 나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털어놓았습니다� 마음 깊이 여러분을 사 浩爛求穆� 고후6:12 우리 사이에 아직도 냉랭한 것이牡獵鳴� 하면 그것은 나의瘤� 岵暻부족해서가 아니떤 오히려 여러분의 사 岵暻너무 적어서 내게까지 닿지淄歌� 또 나를 끌어당기지도 못하 � 때뭡입니다芎 고후6:13 나는 지금 여러분을 나의崙＠黴컬낮네생각하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우리의 사 好� 보답해 주십시오芎 고후6:14 주님을 사 浩舊拓않는 자들과眸┒�拓마십시오� 하 풔纛� 백성과瑁价� 백성 사이에 무슨陋吠陸÷啓있단 말입니까? 빛과瑁諍弩暻어떻게謀� � 할 선戮斂黴윱歐�?�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 사이에 어떻게瑁똑��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毛錚뺐疼믿지淄苛� 사 뺐晛손을 잡을 선戮斂黴윱歐�?� 고후6:16 하 풔纛� 성전과牟而瓚暻어떻게謀毬ぐ�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하 풔纛� 성전이며 살아 계신 하 풔纛� 집입니다� 하 풔� 주껨� 이렇게摸뻬맨究決윱求穆 '내갸 너희와 함 � 몸소戮見�倖�나다니리라. 내갸 너희 하 풔纛� 되고 너희는 내陋柄물� 될鳴痼� � 때뭡이다�'� 고후6:17 그러므로 주 주껜� 또摸뻬맨究決윱求穆 '떠나라, 떠나라, 이 더러운 바벨론에濂帽개ざ�! 더러운 물건을遮� 버리고 정결한 사 뼈� 되어라!� 고후6:18 나는 너희 아버지갸 너희는 내戮楣析� 될鳴痼甄穆'� 고후7: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이와鳴걋� 위대한 약속을 받았으니戮걘설� 영을遮燭늣榻� 모든 악에濂帽개� 우리 자신을 정결하게므濫척穆 그리고 하 풔纛� 두려워하며 살아갑시다� 우리 자신을 하 풔� 존� 바칩시다芎 고후7:2 한瑠� 더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여러분 중에 누구 한瘤� � 우리 때뭡옘 손해를 입은 일이牡笭윱歐�? 누갸 미혹을榴聆� 일이라도 있습니까? 우리는 어느 누구를 속여 빼앗은 일도, 또 누구에게 이득을 취한 일도 없습니다芎 고후7:3 나는 여러분을 꾸짖거나 책망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언제나 한마음으로六㈆�隙� 생각하고 생사를 같이하고자 할뿐입니다芎 고후7:4 나는 여러분을 신뢰할 뿐 아니떤 큰 자랑으로뮈㈀璲�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게纘� 용 옇┽주었습니다� 내갸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와 행복을 주었습니다芎 고후7:5 마게도냐에 도착하였을 때 우리는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類騙享윱求穆 어려움은 사면에서 우리를 가로막고 있었고 끊임없는 다툼으로琉뗌습� 불안과鳴嬖뼁� 휩싸여 있었습니다芎 고후7:6 그때 실의에 차戮獵� 사 뼈� 격려해 주시는輪� 풔� 주� 디도를 보내어 우리에게 새 힘을 얻게謀蠻玲決윱求穆� 고후7:7 그가 돌아온 것만도 우리에게는 큰謨岵� 되었는데, 더구나 그에게濂 여러분과瑁胄탓� 시간을陋≠낫募� 소식을 들었으니 우리窄뗌습�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는 여러분이 나의瑠疫�� 고대하고 있고 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琉怠첫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얼마나 진 심으로 나를 사 浩構� 있는지도 들려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너무도 기뻤습니다芎 고후7:8 내갸 지난번에 보낸茅雌側�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謀� 데 대해濂謀祇㎢쬈후회한 일도 있었지만牡訣┫� 후회하지淄駕윱求穆 그茅雌側�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謀� 것은 잠시뿐이었음을 알았 � 때뭡입니다芎 고후7:9牡訣┹나는 그緻雌� 보낸陋痼� 기쁘게뭘珝▤爛求穆 여러분은 상처를 받은 것이 아니떤, 그 상처의 고통으로 하 풔� 족� 돌아서게姆퓸� � 때뭡입니다� 그것은 좋은 의미의 슬픔이었습니다� 이제六㈆�隙붙하 풔� 주� 바라시는 대로 그러한 슬픔을 통하여 하 풔� 즙돌아왔으니 결국 우리가 여러분에게 해를 끼친 것은 아닙니다芎 고후7:10 하 풔� 주껜� 때때로 죄에서 돌아서濂 영원한 생명을 찾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슬픔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 풔� 주� 주시는 그런 슬픔을 비관해서는 안뭇絳求穆 그러나 세속적인 슬픔은 참다운謨린냅� 슬픔이 아닌 까닭에 영원한 죽음을 막아 내지 못합니다芎 고후7:11 주 주� 주신 이 슬픔이 얼마나 여러분에게 유익했는지를恥珝▤� 보십시오� 여러분은 더 이상 어깨를熾稷糖�拓않고 진지해졌을 뿐만毛틈灸� 성의를 갖게姆퓸珦만�, 내갸 지적한 죄를 짓지淄各막졀� 열심으로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牡耉爭� 원인을 진지하게뭘珝▤� 보고 나의流동遲� 바랐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摹�┸� 정면으로琉쩌�� 죄지은 자를 처벌했을 뿐 아니떤 그 일을 바르게 처리하는 데 최선을遮謀臼늄윱求穆� 고후7:12 내갸 그茅雌嗤┽보낸陋孤� 실은 여러분이 얼마나 우리 일에 마음을 쓰고 있는가를痴� 주� 보실 수戮令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瑁舡� 지은 자나 피해를 입은 그의 아버지를 돕는 것 이상의 목적이 거 옜� 있었습니다芎 고후7:13 이렇게謀輞� 여러분의 사 岵� 우리의 힘을 복돋아 주었는데, 거 였鳴� 또 디도를 따뜻하게牟돝▤構� 평안하게므蠻羚� 기쁨을 안고 돌아오게謀� 주었으니 그 기쁨은 이루 다 말로 형용할 수類鞭윱求穆� 고후7:14 디도가 떠나 � 전에 내갸 여러분을 자랑스럽게牟� 芽鳴� 한 말대로 여러분은柳じ� 실망시키지淄刻努윱求穆 나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디도에게 자랑한 것도 이제陸鞭퓽繭遮� 것이摹璿賤낸윱求穆� 고후7:15 디도는 여러분이 기쁜 마음으로戮未� 말을 듣고 간절한 마음과袂資� 관심을 가지고 자기를摸쩜鎌� 준 일을 회상하고 전보다도 더 여러분을 사 浩構� 있습니다芎 고후7:16 이제六痢� 사이에는 아무런 간격도 없어져서 얼마나 기쁜지嗤霽０黴윱求穆 다시므懦번 여러분을 완전히 신뢰할 수戮斂瀆된 것입니다芎 고후8:1 이제柳ご� 하 풔� 주� 마게도냐에 있는 여러 교회에毛錚뺐疼은총을 베푸셨는지熾㈆�極“� 알리려고 합니다芎 고후8:2 그들은摸뮌� 어려움과牟ぐ堧� 당하고 극도의暮箚岾� 겪으면濂도 기쁨에 넘치는摸뗌습막愧눼른 사 뻐湧� 구제하는 데 쓰라고 돈을 내놓았습니다芎 고후8:3 그것도 자기네謨岵� 미치는謀祁뎨뼁【�� 아니떤 그 이상의 것을 자진해濂冒뺙邨年募� 것을柳ご� 분명히 말할 수戮笭윱求穆� 고후8:4 그들은牟뭍瀯痍슴� 있는 믿음의謬캇링湧� 돕는 기쁨을 함 �  풔ŉ� 싶다고 돈을 가지고 와섣 우리에게 간청하였습니다芎 고후8:5 무엇보다도 훌륭한 일은 우리갸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그들이 협력을贊蠻� 사실입니다� 그들은摸藍� 그들 자신을 주 죽바치고 우리에게도 헌신하였습니다� 하 풔� 주� 우리를 시켜摹ゾ昰� 지시하든지仄榴酉� 순종하였습니다芎 고후8:6 그들의 이러한 열성을鑿린� 우리는 디도에게 여러분을 찾아가라고 권하였습니다� 처음璨㈆�極“� 헌금을 권한 디도가 다시熾㈆�隙� 방문하여 이 일을 완성할 수戮令돈� 격려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芎 고후8:7 여러분은六㈆� 방면에 걸쳐 지도적인 입장에 있는 사 뻐湧都求穆 여러분에게는 돈독한 신앙이 있고, 훌륭한 설교자도 많이牡笭윱求穆 많은 지식과帽煞탓� 열정과牟痢�� 향한 열렬한瘤� 暳� 있습니다� 이제柳ご� 여러분이 즐거운 마음으로劉망┎求� 일에 앞장 서 옇┽바랍니다芎 고후8:8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명령을 하는 것은類틈爛求穆 반드시므掠鳧� 해야 한다고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눼른 사 뻐湧� 열심으로 구제하고 있다는 것을 사실 그대로 알리고자 할齪湛都求穆 그러나 여러분도 헌금을 해濂冒꼭� 도울模枕있다면 여러분의 사 岵暻단순히 말옘 그치지 않는 참된 것임을 증명할 수戮聆� 것입니다芎 고후8:9 여러분은六痢�주 예선 그리스도 주� 얼마나 사 馨晛은총이 풍성하신暮隙寬「�알고 있습니다� 그 부요하신瑁� 주� 여러분을 도우려고 가난하게姆퓬決윱求穆 그분이 가난하게姆퓰�막館� 여러분이 부요하게뭇� 것입니다芎 고후8:10 여러분이牡譴� 일냄 전에 시작한 이 일을 이제律퓔▤構疼마무리져竄笭駕첼일 헌금을 하자는 의견을 제일摸藍� 낸戮絹俑� 여러분이고 그 일을 제일摸藍� 실천한 것도 여러분입니다芎 고후8:11 그렇게 열성을箚≠側� 시작한 일이니 여러분이側≠� 것 중에濂 바칠 수戮獵� 것은 눼 바쳐濂 기쁨으로戮啓계획을 완성해야 하지淄歌黴윱歐�? 처음澯쳄徘� 때鳴≠낫� 여러분의 그 열정을 이제輪碩오막愧보여주십시오芎 고후8:12 만일 여러분이 참다운牟�퓔멂있다면 얼마를 바치느냐 하는 것은劉榴瑁拓중요하지淄駕윱求穆 하 풔� 주껜� 여러분이側≠側� 있지淄各� 것을 바치 옇┽원하는陋痼� 아니떤 여러분이側≠� 것을 바치 옇┽원하십니다芎 고후8:13 물론柳ご� 여러분의 고귀한 헌금을 거두어다가 어려운 사 뻐湧� 좀더 편안하게뭘李�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芎 고후8:14 다만 여러분이 왜 그들을 도와야 하는지를淄腔줄공평하게謀狗졍� 것뿐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부요하 � 때뭡옘 그들을 도울 수戮笭윱求穆 그리고 훗날熾㈆�極“� 어려움이 닥치면 다시仄流湧�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이렇게姆퓔� 서로 필요한 것을 함 �  풔㈃� 셈이 되지淄歌黴윱歐�?� 고후8:15 그러 옜� 성경에濂도 '많이鳴킵� 자도 남는陋痼�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쪼록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 뻐欲晛같이  풔㈌駕첼일� 고후8:16 내갸 여러분에게 쏟은 관심을 디도에게도 갖게謀蠻笭� 하 풔� � 감사를 드립니다芎 고후8:17 그는 내劉퓽�� 기쁘게뭐騁틉涌� 다시熾㈆�隙� 방문할 뜻을 굳혔습니다� 그는 아마 나의劉퓽�§없었더라도 여러분이 보고 싶어 꼭 그곳에 가려謀像� 것입니다芎 고후8:18 나는 또 잘 알려져戮獵� 성도 한瘤� 汰� 그에게姆�줄보낼 생각입니다� 그는 모든 교회에濂 복음의 설교자로濂 높이 평가받고 있는 사 汰� 뿐 아니떤� 고후8:19 나와 함 � 예루살렘으로留립뺨� 헌금을 가지고 가도록 여러 교회가 선발한瘤� 汰都求穆 우리는 주님을 영화롭게謀構� 서로 도우며 살고자 하는 우리의 열성을車づ립� �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芎 고후8:20 우리갸 그들을 함 � 보내는 것은琉뮌� 액수의 헌금을 취급하는 일에 혹시나 사 뻐湧� 의혹을瘤榮� 일이 생길까봐 걱정되 � 때뭡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뒷말을 듣고 싶지淄駕윱求穆� 고후8:21 하 풔� 주껜� 우리갸 정직하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나는 이 사실을窄醍� 사 뻐涌“疼확인받고자 이側宛뮌� 세웠습니다芎 고후8:22 그들과謀� � 또 한 형제를暮립윱求穆 우리는 여러 경험을 통해濂 이 사 뼈� 열렬한劉琉�볕돛括繭遮�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이惻꼭� 돕는 일에 열심이라는 이야 옇┽듣고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번 여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芎 고후8:23琉맛� 디도가 어떤 사 뼈犬캅� 묻는 이갸 있거든 나와 함 � 여러분을 돕는 나의流옜だ眉箚� 말해 주십시오� 그리고 눼른 두 형제에 대해서는 이곳 교회의募淪�見� 주님을 따르는 사 뻐湧� 모범이 되는 인물이라고 말해 주십시오芎 고후8:24 아무쪼록 나를 대하듯 여러분의 사 岵� 이 사 뻐涌“疼쏟아 주어, 내갸 사 뻐� 앞에서 여러분을 자랑한 것이 사실이 되도록 해주십시오芎 고후9:1 하 풔纛� 백성을 돕는 일에 대해서는 새삼스럽게帽� 여러분에게模낯灼� 필요가類愎鳴� 생각합니다窘그 일에 여러분이淄窄떨� 열성을鑿맛隔� 있는가를痔譴� 죄고 있 � 때뭡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置掠鳧� 보낼 준비를痔毬� 전부터 하고 있다는 것을 마게도냐에 있는 형제들에게 자랑까지 해왔습니다� 사실 여러분의 그러한 열성은琉뮌� 사 뻐湧� 남을 돕는 일에 나서게謀� 자극제가 되었습니다芎 고후9: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9:3 이제柳뺐� 이 사 뻐湧� 여러분에게暮립뺨� 것은劉流涌“� 자랑한 대로 여러분이 헌금을 다 모아서 보낼 준비가 되었는지를致�曠構資� 해서입니다� 그러니柳だ항자랑이 빈말이 아니떤는 것을 보여주기摹帽愎求穆� 고후9:4琉맛� 마게도냐 사 뻐湧� 나와 함 � 갔을 때, 아직 여러분이置掠鳧� 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淄苛摸� 나는 물론이지만 여러분의 부끄러움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고후9:5 그래서 나는 이置滑┻涌“� 당부해濂 여러분이 약속한劉� 선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가를致�曠歐� 위해서 나보다 앞서 가게謀�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지 못해 내는 게 아니떤 진심에서 우러난 헌금을 해주 옇┽바랍니다芎 고후9:6 그러나 명심할 것은琉맛� 여러분이 적게 준다면 여러분도 조금밖에 받지 못하리라는 것입니다� 씨앗을 적게 뿌린 사 뼈� 적게 거두지만 많이某祺� 사 뼈� 많이鳴킵� 수戮� � 때뭡입니다芎 고후9:7 얼마를 바쳐야 할 것인가는 각자가 스스로 결정할戮舅譴퓐� 강요해서는 안뭇絳求穆 하 풔� 주껜� 즐거운 마음으로瑠耗〈� 사 뼈� 사 浩絿苛求穆� 고후9:8 하 풔� 주껜� 여러분이置却鄂� 것은摹ゾ昰犬� 주시고 또 풍성하게 주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필요한 것을 다 채울 수戮斂� 풍성하게 되며 그 남는陋痼상눼른 사 뻐涌“疼기쁜 마음으로陸� 선戮獵� 것입니다芎 고후9:9 성경은 이렇게摸뻬맨構� 있습니다� '하 풔纛� 가난한戮絹涌“� 아낌없이뮐笭킴穆 그분의戮謎奏쬈영원하시다�'� 고후9:10 농부에게母�� 씨앗을 주시고 먹을 곡식을 거두게 하시는 하 풔� 주껜� 여러분에게도 심을 씨앗을 주시고 그것을 무르익게 하셔서 풍성히 추수한 열매로榴叢煮� 많은 사 뻐欲晛 풔ŉ� 하십니다芎 고후9:11 그렇습니다� 하 풔� 주� 여러분에게 많이뮐笭텐덕분에熾㈆�筠� 눼른 사 뻐涌“疼많이뮐� 선戮獵�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의 선물을 가난한戮絹涌“� 가져다竄� 때 그들은鳴㉪聆臼� 하 풔纛� 찬양할 것입니다芎 고후9:12 그러므로 여러분의 선물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 뻐湧� 돕는 그 한 가지로 그치는 게 아니떤 하 풔� � 대한 그들의 감사가 넘쳐 흐르게 하는 좋은 결과를 낳게謀蠻莩求穆� 고후9:13 여러분의 도움을 받은 사 뻐湧� 여러분이 그리스도의暮뮌습� 진실되게摹舅� 뿐 아니떤, 자기들과帽� 눼른 사 뻐涌“鍍� 아낌없이뭡국걋� 보내준 사실을 기뻐하며 하 풔纛� 찬양할 것입니다芎 고후9:14 그리고 여러분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 풔纛� 놀라운 은총을 깨닫고 여러분을 위해濂 진정으로 기도드릴 것입니다芎 고후9:15 말로 다할 수類愎� 선물을 주신 하 풔� � 감사를 드립니다芎 고후10:1 여러분에게 드릴 부탁이牡笭윱求穆 나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하게牟㈆�極“疼부탁합니다� 아직도 여러분 가운데 "바울은 멀리 떨어져서 편지를毛� 때는類팁� 담대한 것 같지만 가까이 와濂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陋缺岾潔�!"하고 말하는瘤� 뼈�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芎 고후10:2 그래서 하는留壙뮌訣嗤�,留琯� 내갸 여러분에게 갈 때 엄하게芼ゼ恬�� 내지淄茄돈� 해주십시오� 그렇더라도 나는 내輪碩오犬� 말이 단순히 보통瘤� 뺐晛눼를陋痼�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는 단호하게募淪� 작정입니다芎 고후10:3 내갸 보통瘤� 뼙낮네약한 인간인 것은某營퓽都求穆 그러나 나는 싸움에 이 � � 위해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는淄駕윱求穆� 고후10:4 나는 인간의 손으로 만든 무 염」아닌 하 풔纛�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여 악마의 요새를摹コ街蔘�庄 고후10:5 하 풔纛� 거역하는 모든 교만한瘤瀯箚晛사 뻐湧� 눈에서 하 풔纛� 가리우는 온갖牡佯�� 부수어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사로잡아 하 풔� 즙되돌아가게謀構� 그들의 마음을 돌려 그리스도 � 온전히 순종하게謀� 것입니다芎 고후10:6 나는 이峙ケ綬� 써濂 맨摸藍� 여러분을 온전히 그리스도 � 순종시탕 다음 나머지嗤醍� 불손종하는 자들을 처벌하는 데 사용할 것입니다芎 고후10:7摹�┫� 여러분이側祺� 보고섣冒じ� 연약하고 무력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데에 있습니다裙누구든 내게茶琉�볕돛핵능력과袂퓽㎏┽보여달라고 요구해 보십시오� 얼마든지幟맙㈐� 수戮笭윱求穆� 고후10:8瑁� 주� 내게茶퓽㎏┽주신 것은 여러분을 도우라고 주신 것이지恥纂낯� 주라고 주신 것이類틈爛求穆 그러므로 내갸 다소戮驚권위를牡眉浩構� 내세운다해도 잘못될鳴痼敬없습니다芎 고후10:9 그러니柳뺐� 편지로 여러분을 꾸짖는陋痼상단순한 호통쯤으로 쉽게뭘珝▤舊拓않기를摹帽愎求穆� 고후10:10 "바울의茅雌測� 무시해 버려.芼ゼ恬�� 치지만 그건戮만㎱揚� 뿐이야� 여 � 온 다음에 만나 보면 알 테지만 그렇게暮� 볼일 없고 형편없는 설교자도 없을걸"하고 말하는瘤� 뻐湧� 있습니다芎 고후10:11 이런 사 뻐湧� 이번에 내갸 가濂茅雌熾� 쓴 그대로 엄하게募母보� 것입니다芎 고후10:12 저만戮參뎬鳴� 떠들어대는 그런 사 뻐瑢낮네지금 내갸 내 선전을 늘어놓고 있는게類틈爛求穆 그들은 자기들이 만든 자를 가지고 자기를牡怜� 한 치도類� 되는 생각들을 서로 견주어 봅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짓들입니까!� 고후10:13 우리는 갖고 있지도 않은 권위를牡眉浩舊測찧않습니다� 우리의 목표는謀� 풔� 주� 우리를 위해 세우신箚宛뮌� 실천하는 일입니다� 이箚宛뱍속에는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芎 고후10:14 그러니硫낮� 우리가 여러분에게 권위를瑁聆洋磯� 해도 그것이瑁惻つ� 일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暮뮌습� 맨矛냅슴� 여러분에게 가서 전한 사 뼈� 우리가뭬틈爛歐�?� 고후10:15 우리는 눼른 사 뻐湧� 여러분에게 이룩해 놓은 업적을 우리箚痼繭箚蠶주장하려는 게類틈爛求穆 다만 허락된 범위내에서라도 열심히 일하여 여러분의瑠舅습� 성장하고 여러분 속에 우리가뮌逑� 것이 커가기를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芎 고후10:16 그러면 우리는 여러분이恥榮� 고장을溜개� 아직 아무도 가서 일하지淄各� 갱을 찾아 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戮羚� 눼른 사 뼈� 영역을 침범하는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芎 고후10:17 그러므로 성경에도 '자랑하고 싶은 사 뼈� 주 주� 하신 일을 자랑하고 자기자신의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芎 고후10:18 누구든지痔未綬┽자랑하거나 업적을 내세우는瘤� 뼈�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주 주� 인정하시는 사 뻗맛驚참으로戮适ㅉ事� 사 뼈都求穆� 고후11:1 내가뭬低��� 사 쁑같은 말을 계속하더라도 진실을 말하는陋痼甄� 참고 들어주십시오芎 고후11:2謀� 풔� 주� 여러분에게 마음을 쓰시듯 나 역시熾㈆�� 생각으로陋〉� 차戮笭윱求穆 여러분은 마치 순결한 처녀가 장차 자기 남편이 될謀� 사 뼁“毒� 사 岵� 바치듯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사 浩絿駕첼일� 고후11:3柳ご�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사단에게 유혹을榴聆� 것과鳴걋� 여러분들도 혹시六痢�주 죽바칠 그 순결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게 될까봐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芎 고후11:4 여러분은 왜 그렇게도 잘 속아 넘어갑니까? 어떤 사 뼈� 여러분에게 우리가뮌徨� 분과는 눼른 예선를 설교하거나 또 여러분이峙事� 성령과는 눼른 영을 전하거나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과는 눼른 길을 가르치고 있는데도 쉽게摹耉� 버리니 말입니다芎 고후11:5 그러나 나는 내戮黴탔暻하 풔� 주� 보낸瘤瑛眉箚� 스스로 내세우는劉隣사 뻐墉릿� 뒤질 게 없다고 자부합니다芎 고후11:6 비록 내가뭏뼈瑩獵� 없지만 적어도 내갸 알고 있고 말하고자 하는 게摹ゾ昰适嗤┽분명히 전달해 왔다는 것은牟㈆�筠� 여러 경험으로戮訣┫� 다 인정하리라고 생각합니다芎 고후11:7 여러분에게 아무런 보수도 받지 않고, 하 풔纛� 복음을 전파한 것이 잘못이란 말입니까? 그 때뭡옘 오히려 나를 깎아 내리고 얕잡아 보는 것입니까?� 고후11:8 나는 여러분과謀� � 있는 동안 눼른 교회들의 도움을 받아 비용을 충당하였습니다� 말하자면 눼른 교회의 것을 거저 빼앗아다가 대가도 받지 않고牟㈆�極“疼봉사를 한 것입니다� 먹을 것이類騙底� 배갸 고플 때도 있었지만牟㈆�極“� 어느 것 하 � 요구하지淄刻努윱求穆 마게도냐에濂 온劉냅琯湧啓가져온 선물로 모든 것을 충당하였습니다� 지금까지牟㈆�極“� 한푼도 요구한 일이類騙駭� 것과摸뗏弼≠値� 앞으로도 그럴 작정입니다芎 고후11: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11:10牡暻점은 내 안에뮌獵� 그리스도의瑁鞭퓽� 걸고 아가야 지방에 살고 있는 모든 사 뼁“� 약속합니다芎 고후11:11 여러분을 사 浩舊拓않기 때뭡옘 내갸 이러는 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내갸 여러분을 사 浩構� 있다는 것은謀� 풔� 주껨� 알고 계십니다芎 고후11:12 나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謀卍ぐ“黴윱求穆 그래서 우리와鳴걋� 방법으로 하 풔纛� 일을 하고 있다고 떠벌리고 눼니는 자들의 입을 막을 작정입니다芎 고후11:13 하 풔� 주껜� 그들을 보내신瓚舅敬없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을 속여濂 자기들이 그리스도의某永돛� 것처럼輪善션求� 거짓瘤永도湧都求穆� 고후11:14 그러나 새삼스럽게冒錚拓일도 아닙니다� 사단도 빛의 천사로 변장하여 나타나는데� 고후11:15 사단의 부하들이 그런 짓을 하고 또 경건한 사도 노릇을 한다고 해濂 무엇이冒錚鞭윱歐�? 그들은 결국 자기들이 저지른 죄溜㏏셀� 무서운 벌을錯事� 것입니다芎 고후11:16 다시므懦번 여러분에게暮壙므爛求穆 이런 말을 하는 나를 어리석은 사 뼈繭箚蠶탓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설령 여러분이 그런 사 � 취급을 해도 어쩔 수類鞭윱求穆牡暻어리석은 자의 말을 들어주십시오窘그恥� 뻐瑢낮네나도 조금은 내 자랑을 하겠습니다芎 고후11:17 이런 자랑은 주님의 명령을 받고 하는 것은類틈爛求穆 다만 내가뭬低��� 저지르는 짓입니다芎 고후11:18 자기네가믄퓔▤求鳴� 자 浩構� 눼니는 사 뻐瑢낮네나도 그렇게謀曼릿� 것입니다芎 고후11:19 여러분은律�� 똑똑한 척하면서 그 어리석은 사 뻐湧� 이야 옜〈� 어째서 그렇게牡� 속아 넘어갑니까? 그들이 여러분을 노예로 만들든 말든,側≠� 것을 다 빼앗고牟㈆�隙� 이용해濂 이득을 취하든 말든,痔參� 체하며 뺨을 때리든 말든 여러분은留炷� 좋게 참고 지냅니다芎 고후11:20 (19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11:21 부끄럽게도 나는 그렇게募遊翅舊� 못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惻뺐」어리석은 탓에 하는 말입니다만,劉流湧� 자 浩求� 것 정도는摹ゾ昰犬� 나도 자 浩� 수戮笭윱求穆� 고후11:22劉流湧� 히브리 사 뼈繭箚蠶자 浩爛歐�? 나도 히브리 사 뼈都求穆 그들이 이스라엘 사 뼈繭箚� 하던가요?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類틤沅贊纛� 자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芎 고후11:23 그들이劉琉�볕돋� 섬 芽鳴� 말합니까? 나는 그들보다 더 오래 그리스도를 섬겼습니다裙이렇게牡� 浩構� 있는惻뺐」정신이冒ぐ� 사 뼈歐楮�? 나는 그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여러 번 감옥에 갇혔고 수없이뮨ㅒ岾막愧맞았으며 죽음에 눈앞에 둔 적이 한두 번이類틈爛求穆� 고후11:24 유대인에게模��팔㈈騙왝맞는 태형을 다섯 번이나 당하였습니다芎 고후11:25 몽둥이로琉쩜� 것이 세 번, 돌로琉쩜� 것이 한瑠�, 파선을遮聆� 것이 세 번입니다� 그리고 밤낮 하루를 바다 위에서 표류한 일도 한瑠� 있습니다芎 고후11:26 여러 번 길고 어려운 여행을 하면서 강이峙歡颱構�,側�돋� 만나고,惻� 동족인 유대인뿐 아니떤 이방인의瑠玟� 등으로陸戮습� 고비를 수없이뭄璣壤윱求穆 여러 동네에서 폭도들에게 곤욕을陋斌� 광야와某楹た� 바다 위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일도 있습니다� 거짓劉琉�볕돛琯涌“� 어려움을 당한 일도 있습니다芎 고후11:27 피곤옘 지치고 고통에 시달려瓚� 못 이루는 밤을 수없이뮐惻쩍윱求穆 주리고 목말랐으며琉纛� 것 없이뮐惻� 날도 수없이뭏뭬努윱求穆 몸에 걸칠 옷이類騙底� 추위에 떨었던 일도 있습니다芎 고후11:28 이런 일들 외에도 나는 여러 교회 일로 해濂 늘 근심해 왔습니다芎 고후11:29 잘못을 저지르는 사 뼈� 있으니 어찌 내窄뗌습� 슬프지淄歌黴윱歐�? 넘어진 사 뼈� 있는데 어찌 도와주지 않을 선戮斂黴윱歐�?뮐ㅍ탔岵막菅상처를 받은 사 뼈� 있으니 어찌 그 상처를牡焞� 사 뼁� 대해濂鳴趺槿舊拓않을 선戮斂黴윱歐�?� 고후11:30琉맛� 내갸 구태여 더 자랑을 해야 한다면 내類璿� 점을 자랑하겠습니다芎 고후11:31六痢�주 예선 그리스도의 아버지姆퓰척� 하 풔�,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 풔� 주껜� 내가뮐鞭퓽�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다芎 고후11:32 다메섹에서 아레다왕의 총독이冒じ┽체포하려고 성문을 지키고 있었을 때만 해도� 고후11:33柳ご� 성벽 위에 있는 들창뭡옘濂 밧줄이募貧� 광주리에 담겨 아래로 내려져서 그 성을鑿滑�나간 일도 있었습니다芎 고후12:1 이처럼戮眉岵� 늘어놓는 것은 모두 어리석은 짓이지만 조금 더 자랑을 하겠습니다櫃주 주� 보여주신 환상과鳴饔첼� 대해濂입니다芎 고후12:2 14냄 전에 나는 하늘로 들려 올라간 일이牡笭윱求穆 내갸 몸까지牟철箚Т쩝�, 아니면 내六돋멉올라갔는지는 묻지 마십시오� 그것을 대답할 수戮獵� 분은謀� 풔犢湛決苛求穆� 고후12: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고후12:4 어쨌든 나는 낙원으로뮈철箚О� 거 옘� 인간의 능력으로나 말로는 도저히 그려 낼 수類愎� 놀라운 사실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 또한毛틜タ“鍍� 말할 수類便돈� 금지되어 있습니다芎 고후12:5 그 일이야말로 내게는 크나큰 자랑거맑입니다� 하지만 내놓고 떠벌리고 눼닐琉뗌습� 없습니다裙내갸 자랑하고 싶은 것은 눼만 내가뭄ぞ璿� 인간이라는 것과牡肩� 나를 당신의 영광을 위해濂 불러 주시는輪� 풔� 이야말로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 하는 것입니다芎 고후12:6 내갸 비록 이러저런 자랑을 한다 해도 그것이摸醍� 사실이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 뻐湧� 나를 내 생활과模낢냄솔� 실제로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과장할까 싶어 그만두겠습니다芎 고후12:7 눼만 이摸뼈� 덧붙여 두고 싶습니다裙하 풔� 주껜� 내가묽� 놀라운 경험 때뭡옘 교만해질까봐 내窄熾� 가시로 찌르는 것鳴걋� 병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球그 병은 사단의 사자가 되어 내가묽낯맨蠻痴拓않도록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주었습니다芎 고후12:8 나는 그 병옘濂 회복되 옇� 세 번이나 간절히 하 풔� 즙빌었습니다芎 고후12:9 그때마다謀� 풔� 주껜� 이렇게摸뻬맨究決윱求穆 "안 된다� 그러나 내가뭄却梏함 � 있으마裙네게冒뻗��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裙내 능력은類璿� 사 뼁“� 가장牡� 나타난다�" 이제柳ご� 내類璿� 것을 기쁘게뮌� 浩爛求穆冒だ항힘이나 능력을車づ립뿡보이기보다는 그리스도의募�쩜상생활로陸貂탭求� 것을 기쁘게뮈㈀璲� 있습니다芎 고후12:10柳ご� 모든 것이劉琉�볕돋� 위한 것임을 알 옜」그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뭐騁틉湧都求穆뭄뺐」약할 때冒ご� 강하 � 때뭡입니다� 무력해질수록 나는 그만킨 더劉琉�볕돋� 의지하 � 때뭡입니다芎 고후12:11 여러분은柳じ� 자랑이나 늘어놓는 어리석은 사 뼈막� 만들어 버렸습니다裙내 스스로 이런 말을 하 � 전에 여러분이 나를 인정해 주었어야 옳지淄駕윱歐�? 내갸 비록 아무 보잘 것 없는 사 뼈堅� 해도 그陋磁灼求募� 눼른 사도들에 비해 조금도 떨어진 점이淄鞭윱求穆� 고후12:12 나는 그곳에濂 여러분과謀� � 있을 때 내갸 하 풔纛� 참된 사도떤는 것을 증거하고자 많은 놀라운 일과謀Β“晛능력戮獵� 일들을 참을성 있게므卍쩍윱求穆� 고후12:13 눼른 교회에濂와는 달리璨㈆�隙� 위해濂 하지淄各� 것이牡獵摸� 그것은 단지牟㈆�極“� 짐을 지우지淄各� 사실, 그 한 가지뿐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음식이나 거처할 갱을 요구한 일이類鞭윱求穆牡隔痼暻잘못이라면 용서하십시오芎 고후12:14 이제柳ご� 세번째로六㈆�隙�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폐도 끼치지 않을 생각입니다� 내갸 바라는 것은瑠慕愧여러분이지牟㈆�隙� 돈이 결코燦틈爛求穆 여러분은柳だ� 자녀들입니다球그러니類低� 자녀가 부모의 끼니 걱정을 할 것이 아니떤 반대로留罐臍� 자녀들의 끼니를 마련해야 마땅합니다芎 고후12:15 비록 내가뮈㈆�隙� 사 浩求� 것만킨 여러분이 나를 사 浩舊拓않더라도 나는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濂 나 자신과� 뺐� 가진 것을 기쁘게뭄뺙貂黴윱求穆� 고후12:16 여러분 가운데 어떤 이들은 이렇게摸뽀爛求穆 "바울이 우리를 방문해濂도 아무런 부담을 지우지淄苛� 것은瘤營퓽潔湘 그러나 그는 비열한 인간이니까 어떤 방법으로든지熾痢�� 속여 돈을 빼앗아 갈 게茅껴꼐騙�!"� 고후12:17 그러나 어떻게袂瀏� 일이牡聆� 수戮笭윱歐�? 내갸 보낸瘤泳� 중에 어느 누가뮈㈆�隙� 돈을 빼앗았단 말입니까?� 고후12:18 디도에게 여러분을 방문하도록 권했을 때冒ご� 우리贊滑┽한 사 뻐� 같이 가게謀杉쨉�, 그러면 그들이 여러분의 돈을 착복했단 말입니까? 그런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성령을錯騁� 한마음으로戮逑構� 있 � 때뭡입니다芎 고후12:19 내가뮈㈆�極“� 호감이나 사려고 이런 말을 늘어놓고 있는 것처럼留맛都歐�? 전혀 그렇지淄駕윱求穆 하 풔� 앞에서 여러분에게 말해 둡니다만 사 浩求�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을 돕고牟돛岵막菅성장시키고자 이런 말을 하는 것이지惻じ� 위해 그러는 게 아닙니다芎 고후12:20� 뺐� 걱정하는 것은六㈆�隙� 찾아갔을 때 바람직하지淄各� 일이募タ� 띄어 어쩔 수類坪� 내가뮈㈆�隙暻원하지淄苛� 행동을 해야 되지淄各뺑� 하는 것입니다裙 뺐� 거 옘� 여러분이母恝珥쬈것을 보거나, 서로 질투를謀構� 성깔을 부리며 횡포와牟凉낡晛험담을 하고 거만하고 무질서하게謀碩옳求� 것을 볼까봐 두렵습니다芎 고후12:21 그래서 내가뮈㈆�� 때뭡옘 하 풔�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나淄各뺑� 걱정이 태산입니다裙아직도 죄짓기를 밥 먹듯 하고 음란과摹延좇뿡일삼으며柳꼭� 아내를 넘보는 그런 더러운 행동을 하는 자들을 보고도 아무렇지淄歌疼대하는 많은 사 뻐湧� 보게 된다면 어찌 슬피 울지 않을 선戮斂黴윱歐�?묽瀏� 일이毛� 옇┽바랍니다芎 고후13:1 내가뮈㈆�隙� 방문하려는 것이牡譴坪막菅세번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冒뺐� 이제六㈆�隙� 방문하 옜」앞서서 하는硫섰枰� 경고입니다� 성경은 '어떤 악한 일이든지層關� 사 뼈� 증인만戮聆만�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芎 고후13:2 나는 이 경고를 지난번에 거 � 갔을 때 죄에鑿滑�사는 사 뻐涌“� 이미 말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눼시仄流涌“毒맛� 아니떤 여러분 모두에게 경고합니다� 이번에� 뺐� 가면 엄하게摹珦� 내리고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芎 고후13:3 여러분은 그리스도 주� 정말惻じ� 통해濂 말씀하시는가를淄江� 싶어하였습니다� 그러니戮譴貶☆ 뺐� 가면 그瑁貂타┹여러분에게暮맙㈐斂黴윱求穆 그리스도 주껜쬈여러분을 약하게募淪絿쳅拓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 안에서 강한 능력으로車づ립そ苛求穆� 고후13:4 인간으로六음� 그분의 연약한 육체는謬各微×【� 죽으셨으나 지금 그분은 하 풔纛� 크나큰 능력으로齪苡� 계십니다� 우리도 그분과鳴걋� 육체적으로는六Ь璿� 사 뻐湧潔珦립� 지금은六㈆�隙� 대하 옜」충분한 하 풔纛� 능력을錯騁� 그분처럼陋�構疼살고 있습니다芎 고후13:5 여러분 자신을 잘某離罹맒駕첼일 여러분이 참다운袂琉�볕돛括都歐�? 그리스도인이姆풔� 시험옘 합격하였습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의牡湛潁� 경험하며 여러분 속에 역사하시는 그분의 능력을遮叢煮� 실감하고 있습니까? 그와摹莩酉愧사실은 그렇지淄各만尤껨� 그리스도인이姆� 흉내만 내고 있는 것은類틈爛歐�?� 고후13:6 그러나 나는 이 시험옘 합격하여 버림받지 않고眸活막愧주님의 사 뼈�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기摹帽愎求穆� 고후13:7 나는 여러분이牟첫뉨� 생활을 하게므娩牝箚� 하 풔� 즙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르침이牟퓸年募� 것이 증명되어 우리의 체면이나 세우려고 해서가 아닙니다� 비록 우리는 멸시를 받더라도 여러분은牟첫뉨� 행동을 해주 옇┽바라 � 때뭡입니다芎 고후13:8 우리는 언제 어떤 경우에나 올뭅른 일을 권장할 뿐 악을 행하 옇┽바라지淄駕윱求穆� 고후13:9琉맛� 여러분이 강해질模枕있다면 우리가 연약해지고 멸시를 당하게 될지라도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梔볼颱� 그리스도인이姆� 옇┽늘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芎 고후13:10柳ご� 내가뮈㈆�極“� 갔을 때 여러분을 꾸짖거나 벌을 내리지淄珂綬┽간절히 바라면서 이茅雌嗤┽쓰고 있습니다� 나는 주 주� 내게竄笭� 권위를牟㈆�隙� 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떤 여러분을 강하게摸링浴� 위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芎 고후13:11 마지막으로六㈆�極“� 당부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온전하게 되 옇┽힘쓰십시오� 내갸 말한 것을 마음에 간직하십시오� 서로 화목하고 평화스럽게瑁惻뻥駕첼일 사 馨晛평화의 하 풔� 주꾕여러분과謀� � 계시 옇┽빕니다� 주님 안에서 서로 다정하게痔貫聆絿駕첼일� 고후13:12 여 � 있는 모든 믿음의謬캇링湧�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芎 고후13:13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 풔纛� 사 馨晛성령의 사귐이 여러분과謀� � 하 옇┽빕니다芎 갈1:1 사도인 나 바울은 이곳에 있는 믿음의輪滑┻欲晛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게 이茅雌嗤┽씁니다� 나는 이 사도좀을 어떤 단체나 대리자에게濂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선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은 자 가운데濂 다시뭘痢�� 아버지謀� 풔� 즙직접 받은 것입니다芎 갈1: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갈1:3類틜痴浸하 풔蹈晛주 예선 그리스도의 은총과茅塵�」여러분과謀� � 하 옇┽빕니다芎 갈1:4 그리스도 주껜쬈아버지謀� 풔纛� 뜻에 따떤 우리竄舡� 대신하여 죽으심으로써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芎 갈1:5 하 풔� 주� 모든 세대를 통해濂 영원토록 영광받으시 옇┽빕니다� 아멘芎 갈1:6 하 풔� 주껜�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사 馨晛은혜로六㈆�隙� 초청해 주셨습니다球그런데 여러분이仄瀏린鍍� 빨리贊� 풔纛뿡떠나濂 '하늘나라로 간다'는 눼른 길을 따떤가고 있다니柳錚璨� 따름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아닙니다芎 갈1:7 우리가 여러분에게 보여준 그 길밖에는 눼른 길이類鞭윱求穆牟㈆�隙� 그리스도의暮뮌습� 변질시키는 자들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芎 갈1:8 우리가뮌徨� 복음이 아닌 눼른 것을 설교하는 자는 누구라도, 그것이 나든지侈풔� 눼른 사 뼈絹瑩拓하 풔纛�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설령 하늘에섣 내려온 천사떤 할지라도 영원히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芎 갈1:9 다시므懦번 말합니다� 누구든지熾㈆�隙啓이미 받아들인 복음과募뉨� 것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그는置� 풔纛�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芎 갈1:10 여러분도 잘 알고 있겠지만 나는 달콤하고 교묘한 말로熾㈆�隙� 환심을 살 생각은 없습니다裙나는 오직 하 풔纛뿡기쁘게므巒躍�졀� 할齪湛都求穆 만일 내갸 지금까지도 사 뻐涌“棟� 환심이나 사려고 든다면 어찌 주 예선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할 선戮斂黴윱歐�?� 갈1:11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엄숙히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내갸 전한 복음은 단순히 인간의 머리로 꾸며낸戮潔� 엿� 꿈이야 염� 아닙니다芎 갈1:12 예선 그리스도 주� 직접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芎 갈1:13 유대교를姆醯４� 때 내갸 어떤 인간이었던가는 여러분도 눼 알 것입니다� 나는 무자비하게仄琉�볕돛琯湧� 뒤쫓아다니며 그들을 잡아들이고 박해를 일삼았습니다芎 갈1:14 그 당시惻색또래의 동족 가운데에는 나를 따를 자가 없을 만킨 나는 아주 열성적인 유대교도였습니다� 그러니戮�諭냅� 규칙을 지켜 나가는 데도 얼마나 열성적이었겠습니까?� 갈1:15묽瀏굘� 그때 어떤 일이牡耉爭돕윱求穆 태어나 � 전에 이미 나를 택하신 하 풔� 주� 은혜로柳じ� 불러 주셨습니다芎 갈1:16 그리고 내게袂� 아들을車づ립뿡보이셨습니다球나를 이방인들에게 보내어 예선에 대한 복음을 전하게謀歐� 위해서지요� 이런 일이牡聆� 뒤에 나는 의논할 사 뼈� 서둘러 찾아 나서거나 하는陸�� 하지淄刻努윱求穆� 갈1:17 나보다 먼저 사도로戮疸玆� 사 뻐湧� 의견을 듣고자 예루살렘으로六철箚≠層� 않았습니다� 나는 아라비아의 광야로 갔다가 다메섹으로流뭬튼Ы윱求穆� 갈1:18 베드로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六철箚� 것도 3년 뒤의 일입니다� 나는 보름 동안을 그와謀� � 지냈습니다芎 갈1:19 그때 베드로 외에 내갸 만난 사도는陸獵纛� 동생 야고보뿐입니다芎 갈1:20 하 풔� 앞에서 맹세하지만 내가 하는 말은某營퓽都求穆 나는 절대 거짓琉뼈� 하지淄駕윱求穆� 갈1:21 예루살렘을 방문한 뒤에는 곧장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갔습니다芎 갈1:22 그래서 유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때까지도 내類茶셈� 모르고 있었습니다芎 갈1:23 눼만 그들이類틈� 것이牡獵摸� '전에 우리를 박해하던 사 뼈� 지금은劉陋� 없애 버리려고 하던 우리錯舅습� 전파하고 있다'는 소뭡이었습니다芎 갈1:24 그들은冒だ� 일을 두고 하 풔� 즙영광을 돌렸습니다芎 갈2:1 그러고 나濂 14냄 뒤에야 나는 다시熾뭍瀯痍습� 찾았습니다� 그때는 바나바와 디도도 함 � 갔습니다芎 갈2:2謀� 풔纛� 특별한 명령으로 그갱을 찾은冒ご� 이방인들에게 전하고 있는 복음의 내용에 관해 예루살렘의輪滑┻欲晛의견을 냘누었습니다�  뺐� 가르쳐 온留뮌습� 올뭅른 해석과帽� 그瑁ㅄ煐봉상인정받기 위해서 교회의 지도자들과鳴냅括岵� 토론을 벌인 것입니다芎 갈2:3 그 결과 그들은冒뿡말을 승인해 주었습니다� 또 내 동료인 디도가 비록 이방인이었지만袂六“疼할례를鳴�鄂舊層� 않았습니다芎 갈2:4 이런 문제는 우리갸 그리스도 예선를 믿음으로써 누리는 자유를 의심하고, 또 유대교의 율법을 지키고 있는지淄錚꼰嗤┽정탐하려는 거짓劉琉�볕돛琯湧� 몰래 스며들어오지淄刻年摸� 생겨나지淄刻弩� 것입니다� 그들은摸뗑� 노예를牟뭏┽쇠사슬에 묶듯이 자기들의 규칙을 가지고 우리窄醍罐� 묶어 놓을 생각만 하고 있는 자들입니다芎 갈2:5 그러나 우리는 단므懦순간도 그들의 말옘 귀를 기울이지淄刻努윱求穆謀念訶┽받고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을模枕있다고 하여 여러분을 혼란에鑿歡蔘�� 할 선는 없었 � 때뭡입니다芎 갈2:6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 뻐湧붙내갸 선포하고 있는惻뼁肉� 어떤 새로운 것도 첨가하지淄刻努윱求穆 따지고 보면 교회의 주요한 지도자라는 위치가 무슨榴堉痔隔黴윱歐�?므� 풔� 앞에서는摸醍� 동등하지淄駕윱歐�?� 갈2:7 사실 교회의 기둥으로 알려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牟읜湯� 하 풔� 주�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얼마나 나를 유용하게 쓰셨는지를致�曠懦셈이었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베드로에게 큰 복을 내리신 것처럼六痢�“鍍� 하 풔� 주� 특별한 은사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들은摹冒す牟� 내게毛퓬구�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유대인들을 위해濂 일을 계속할 테니 우리는 이방인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해 달라고 격려하였습니다芎 갈2: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갈2:9 (7절에 포함되어 있음)� 갈2:10 그들이流蹊� 내게暮壙므� 일이牡獵摸� 가난한瘤� 뻐湧� 언제나 잊지 말고 도와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라면 이미 내가뮈��� 해온 일이었습니다芎 갈2:11 그런데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溜� 매우 잘못된 행동을 했기 때뭡옘 나는 사 뻐� 앞에서 그에게摸埇愍� 주었습니다芎 갈2:12 처음璨纛뿡때만 해도 그는痔譴堧� 신자들과謀� � 식사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야고보의崙１맛� 유대인 몇 사 뼈� 찾아오자 그는仄流涌“� 무슨琉뼈� 들을까봐 무서워濂 이방인들과母캥潁� 하지淄各막� 하였습니다� 그牡�育琯湧붙할례를摹騁틴� 구원을 받을 수戮獵鳴� 주장하는痔껸卉聆퓽湄湧潔� � 때뭡입니다芎 갈2:13 그러자 눼른 유대인 신자들도琉뗌습� 그렇지淄各만尤껨� 그를 따떤 위선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바나바까지도 그 행동옘 휘말려 들어갔습니다芎 갈2:14 나는 그 광경을 보자 그들의 믿음이 진실하지 못하고 복음의 진리 위에 있지도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 사 뻐� 앞에서 베드로에게 "당신은牟扁� 유대인이면濂도 이미 오랫동안 유대교의 율법옘 구애를 받지 않고瑁惻뼁읒拓않았소? 그런데 왜 이제六暠� 갑자기 이痔譴堧琯涌“� 율법만을 지키게謀狗졍� 겁니까?"하고 나무랐습니다芎 갈2:15 "우리는 유대인으로 태어났으니戮譴璉죄인이 아닙니다芎 갈2:16 그러나 우리가 유대인劉琉�볕돛括結�, 유대교의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해濂 모두 다謀� 풔蹈晛올뭅른 관계를 맺을 선戮斂黴윱歐�?뭬틈爛求穆 우리의 죄를 없애 주시는六뭡� 그리스도를 믿을溜㎏� 비로소 그렇게 될模枕있습니다� 우리가 예선 그리스도를 믿는 까닭이 여 옜� 있습니다� 우리는痔껸萱� 지켜서가 아니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 풔� 즙인정을 받을 수戮獵募� 말입니다. 율법만을 지켜서 구원을 받은 사 뼈� 한 사 뻐� 없습니다芎 갈2:17 그러나 만일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던 일이冒ち傷� 가서 잘못된 것으로 밝혀져 우리가 할례를摹斌�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야만袂맙坪� 얻는다면 어떻게姆품黴윱歐�?뮈痢�찧그리스도를 믿었 � 때뭡에 망했다고 말할 선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하 풔� 주껜� 우리竄獵纛뿡믿는 사 뻐湧�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두시지淄駕윱求穆� 갈2:18 만일 내갸 전에 파괴해 버린 그 낡은 제도를 다시梔셀箏摸� 우리는 언제까지나 죄인으로車꼐� 있을 것입니다芎 갈2:19 그 많은 율법을 다竄穉� 구원을 얻으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성경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그것으로는置� 풔纛� 은총을 결코瓚纛� 수類平� 않겠습니까? 나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만 하 풔� 즙인정을 받는다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芎 갈2:20 나는 그리스도와謀� �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러니戮訣┫� 내갸 사는 것이 아니떤 그리스도 주� 내 안에뭘李� 계시는 것입니다裙 じ� 사 浩臼� 나를 위해 그 몸을 내어 주신 하 풔纛� 아들을錯舅� 덕분에痴仄� 내갸 참생명을 얻었습니다芎 갈2:21 나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헛되게謀舊拓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濂 다袂맙坪� 얻는다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헛일이姆퓸珦� 것입니다芎 갈3:1 아,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 뻐湧結�, 그 누가뮈㈆�隙� 속였 옜� 여러분이仄倫낮네미혹되어 있습니까?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림을 그리듯 내갸 그분이 왜 죽임당하셨는지幟龜炸� 알리지淄刻努윱歐�?� 갈3:2 한 가지만牟㈆�極“� 물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濂 성령을錯騁努윱歐�? 결코茶瀏망拓않습니다� 성령 주껜� 여러분이仄琉�볕돛핵복음을 듣고 그분이 여러분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믿었 � 때뭡에 여러분에게 오신 게 아닙니까?� 갈3:3 여러분은 아마 머리가毛錚뺐疼돌아 버린 모양입니다. 유대교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영적인 생활로戮牽騙� 갈 수類愎募� 것은牟㈆�隙� 처음부터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지금에 와서 그리스도인이姆품渼鳴� 하면서 율법을 지키려고 하니 말입니다芎 갈3:4 여러분은 복음을 지켜 나가려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劉� 복음을 그렇게도 쉽게冒뺨平値졀� 하다니柳し怪껜� 도무지峙舅뿡수類愎� 일입니다芎 갈3:5 다시므懦번 물어 보겠습니다� 하 풔� 주꾕여러분에게 성령의 능력을竄笭챨� 여러분 가운데濂 기적을 베푸신 것은 여러분이 유대교의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했 � 때뭡입니까? 결코茶瀏망拓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온摸뗌습막愧의지했 � 때뭡입니다芎 갈3:6 아브라함도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하 풔纛� 약속을錯舅� 그牡缺� 하 퓔맛막愧하 풔� 주껜� 그가뮈첫뉨� 사 뼈繭箚� 선언하신 것입니다芎 갈3:7 여러분은戮暻일만 봐도 진심으로輪� 풔纛� 의지하는瘤� 뼈� 누구나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는 것을 알 수戮聆� 것입니다芎 갈3:8 성경은 이방인일지라도 그들이瑠� 옇� 하면 하 풔� 주꾕구원하신다는 바로陸仄腑晛같은 상황을 미리車뺨暮린� 기록해 두었습니다� 하 풔� 주꾕아주 오래전에 아브라함에게 '나는 어느 나라 사 뼈絹瑩拓너처럼柳じ� 의지하는瘤� 뼁“� 복을 내릴 것이다'고 하신 말씀이瑠慕�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의지하는瘤� 뼈� 모두 아브라함과鳴걋� 복을 받게姆풔� 것입니다芎 갈3: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갈3:10 그렇습니다�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 구원을 얻으려는 사 뼈� 하 풔纛� 저주 아래 있는 셈입니다� 성경이 매우 분명하게 '하 풔纛�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하 퓌捉� 어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라고 기록하고 있 � 때뭡입니다芎 갈3:11 유대교의 율법을 고스란히 지켜濂 하 풔纛� 은총을 입은 사 뼈� 여태까지 한 사 뻐� 없었습니다� 하 풔� 앞에서 올뭅른 사 뼈막愧인정받는 길은 믿음의劉譯湛繭箚� 하 풔� 좁�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예언자 하박국이�'하 풔纛� 의지해야만某� 뼁“� 살길이戮獵�'고 한 말도 같은 뜻입니다芎 갈3:12 율법옘는 '율법을 하 풩� 남김없이 다竄穉耭蔘멉구원을 얻는다'고 되어 있으니戮� 믿음의劉麗晛율법의 길은 얼마나 큰 차이갸 있습니까!� 갈3:13 그러나 그리스도 주껜쬈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멸망할 선瑠謗� 없는六痢�� 구하셨습니다� 성경에 '나무에募貧�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이다'라고 기록된 대로 예선 주껜�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달려섣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건져竄笭� 것입니다芎 갈3:14 이제輪� 풔� 주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暮뮌� 이방인들에게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믿음으로 약속된 성령을錯斌瀆된 것입니다芎 갈3:15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가 보통榴뉨� 사 뺐晛약속을贊求� 경우에도 그것을錯��� 만들고 서명을 하면 변경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가서 어떤 것을 대신瑁暄爭聆� 수도 없습니다芎 갈3:16 그런데 하 풔� 주껨� 아브라함과袂吏후손과毛善湛상맺으셨습니다� 여 옘� '후손들'에게가 아니떤는 점에 주의하십시오� '후손들'에게라고 하면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유대인 전부를 가리키는 것이 되겠지만�'후손'에게라고 하면 두말 할 것도 없이劉琉�볕돋� 의미합니다芎 갈3:17 내갸 말하고자 하는 것은瑠慕愧이 믿음을 통해濂 구원하려는 하 풔纛� 약속은 그후 430년이瑁惻� 하 풔� 좁� 십계명을 주신 뒤에도 무효가 되거나 변경되지淄刻年募� 사실입니다� 하 풔� 주껜� 이 약속을錯��� 만드시고 서명을 하신 것입니다芎 갈3:18 만일 율법을 지켜야만牟痢�� 구원을 받을 수戮獵摸�, 이것은暮龜炸� 아브라함이 하 풔纛� 은총을 받은 방법과는 눼른것이어야 하겠지요� 아브라함은 단순히 하 풔纛� 약속을錯騁틉湧湛맒� 구원을 받았 � 때뭡입니다芎 갈3:19 그러면 율법은摹ゾ� 때뭡에 주셨겠습니까? 그것은毛善湛상주신 후에 하 풔纛� 율법을 어기는 것이 얼마나 큰 죄가 되는 것인가를恥� 뻐涌“洞보이려고 덤으로陸笭� 것입니다� 그러나 이戮껸萱붙하 풔纛� 약속에서 가리킨 후손, 곧 그리스도 주� 오실 때까지만戮�옳� 것입니다� 또 하 핵눼른 것이牡笭윱求穆 하 풔� 좁� 율법을 주실 때는 천사들의 손을 거쳐 모세에게陸玲隔� 모세는 그것을錯庸봇“洞주었습니다芎 갈3:20 그러나 하 풔� 주�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실 때는 그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고 직접 그에게瑁玲決윱求穆� 갈3:21 그렇다면 하 풔纛� 율법과毛善湛� 서로 대립하는 것일까요? 물론劉瀏망拓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율법만으로 구원을 얻을模枕있다면 왜 하 풔� 주� 우리가 죄에濂 벗어날 수戮獵� 눼른 길을 주셨겠습니까? 성경은 우리가 모두 죄의 포로가 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陸介≒� 풀려 나올수戮獵� 길은 예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밖에는 없습니다裙이袂堧�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 뼁“� 열려瓚笭윱求穆� 갈3:22 (21절에 포함되어 있음)� 갈3:23 그리스도 주� 오시 � 전 우리는痔껸萱�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 장차 오실 구세주를 믿게 될 때까지痔껸萱� 보호와 감독을錯騁� 온鳴痼都求穆� 갈3:24 다시뭏뽀漫� 율법은 그리스도 주� 오셔서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하 풔蹈晛올뭅른 관계에 세워竄笭� � 전까지牟痢�� 교사이며 안내자였습니다芎 갈3:25 그러나 그리스도 주� 오신 지금에는 이 이상 더 우리를 감시하고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할 율법이置却� 없습니다芎 갈3:26 우리窄醍� 예선 그리스도를 믿어 하 풔纛� 자녀가 되었 � 때뭡입니다芎 갈3:27 그리스도와 하 품� 되는 세례를摹事� 우리는 그리스도 속에 감싸이게뭇� 것입니다芎 갈3:28 이제榴� 이상 우리에게는 유대인과謀餞瓚�, 노예와 자유인,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箚걋� 그리스도인이며 그리스도 예선 안에서 하 퓽都求穆� 갈3:29 그리고 그리스도의模弩�§된 지금 우리는 참다운牡퓜結【�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 풔纛� 약속이牟痢�� 것이 된 것입니다芎 갈4:1 그러 핵눼음과鳴걋�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가淪� 재산을 어린 아들에게 남기고 죽었다고 합시다� 그 아들은 실제로는類틜痴痔� 전재산 차지할 주인이지만 장성할 때까지는 노예와 별로榴뉨┹게 없습니다芎 갈4:2 아버지가陸ㅗ� 나이갸 될 때까지仄榴찧후견인과鳴桓�愍� 말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芎 갈4:3 그리스도 주� 오시 � 전까지는 우리도 이와鳴걋� 입장옘 놓여 있었습니다� 유대교의 율법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믿고 율법의 노예 노릇을 하였습니다芎 갈4:4 그러나 정해진 때가 되자 하 풔� 주껜� 여자의 몸을 빌어 그 아들을瓚�育括막� 태어나게謀究決윱求穆� 갈4:5 율법의 노예가 되어 있던 우리를 사섣 자유의 몸이 되게 하시고 하 풔纛� 자녀로 삼아 주시려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芎 갈4:6 그리고 우리가 하 풔纛� 자녀가 되자 우리에게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셨습니다球그래섣 지금 우리는 하 풔纛� 아버지라고 부를 선戮斂� 된 것입니다芎 갈4:7 우리는痔訣┹노예가 아닙니다� 하 풔纛�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 풔� 주� 가지신 모든 것은 우리들 자녀의 것입니다芎 갈4:8 여러분 이방인들이 하 풔纛� 알지 못했을 때는治프┠� 존재하지도 않는治킵湧� 노예 핵눼름없었습니다芎 갈4:9 그러나 이제六㈆�隙� 하 풔纛� 알고 있고 또 하 풔� 주껨� 여러분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또다시뮌껸萱� 지켜야만謀求처ざ璨� 들어간다고 하는 그 빈약하고 천한 종교의 노예가 되려고 합니까?� 갈4:10 여러분이 특정한 날과募斌晛계절과謀萬� 대한 규정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竄緇같� 있다니� 갈4:11 나는 여러분이 걱정스러워 마음을 놓을 수가類鞭윱求穆冒뺐� 여러분을 위해 온謨岵� 쏟은 것이 허사로 돌아갈까봐 애가淪쓴求穆� 갈4:12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나 역시痴惻��〈� 여러분과摸뗏弼≠値� 율법의 사슬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나처럼流퓰駕첼일 내갸 처음璨㈆�極“� 복음을 전할 때 여러분은柳じ� 경멸하지淄刻努윱求穆� 갈4:13 그리스도의暮뮌습� 전할 당시惻ご� 병을 앓고 있었으므로� 갈4:14璨㈆�極“� 불쾌감을 주었을 텐데도 여러분은柳じ� 외면하거나 쫓아내지淄刻努윱求穆 쫓아내기는커녕 마치 하 풔纛� 보낸倫돐楹� 예선 그리스도를 만난 것처럼柳じ� 대하며 돌보아주었습니다芎 갈4:15 그때 우리가 함 �  풔� 그 행복은 어디로 갔습니까? 그 시절 여러분은柳じ� 돕는 일이라면 눈이라도 기꺼이 빼어 줄 정도가 아니었습니까?� 갈4:16 그런데 지금 여러분에게 진리를 말하고 있다 해濂 나를 원수처럼六㈀芽� 말입니까?� 갈4:17 여러분의 호감을 사려고 거짓劉내永湧� 열성을留맛甄� 것은牟㈆�隙� 유익을 위해濂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여러분을 내게濂 떼어 내섣 자기들에게로 관심을 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芎 갈4:18 그들이硫권� 동기와瑁鞭피拏마음으로六㈆�極“� 친절을 베푼다면 왜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더구나 내갸 여러분과鳴걋� 있을 때뿐 아니떤 없을 때도 한결같이 그렇게 행동한다면 더욱믄퓔▤� 일이겠지요芎 갈4:19 오, 나의輪滑┻湧結�, 여러분이 내窄뗌습� 얼마나 아프게謀杉쩝拓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謀環瓚� 온전히 이루어질 때를 기다리면서 태어날 아 옇┽기다리는 산모의 해산의 고통을 다시므懦번 겪고 있습니다芎 갈4:20 지금이라도 내갸 여러분과摸립ぜ� 이런 것이 아닌 눼른 이야 옇┽할 수戮獵摸�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렇게摸寧� 떨어져 있으니陸ㅃ� 어떻게謀瞞� 할지 모르겠습니다芎 갈4:21 유대교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생각하는 형제들이여,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여러분은 왜 율법이 정말痔퓜鎌構資� 하는 것이摹ゾ昰适嗤┽모르십니까?� 갈4:22 율법서에 보면 아브라함은 두 아들을捉刮駭쨉� 하 풔� 여종의 몸에섣 낳고 또 하 풔쬈부인의琉熾【�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芎 갈4:23 여종의 몸에섣 태어난 아들은 인간의 육신이摸刮沮� 낳았지만,留括括항몸에섣 태어난 아들은 하 풔纛� 특별한 약속에 따떤 난 아들입니다芎 갈4:24 이 이야 였� 하 풔� 좁� 인간을 도우시려고 열어 놓으신 두 길을 가리킵니다� 하 풔찧율법을 주시어 이 율법옘暮뮐악灸箚� 하신 길입니다� 하 풔� 주껜�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시어 이 길을 보이셨습니다球아라비아 사 뻐湧붓이母처뻣遠� '하갈산'이라고 부릅니다裙내갸 비유를 사용하여 말하려고 하는 것이瑠慕愧이것입니다� 곧 아브라함의 여종인 하갈은 유대인의 어머니라고 말할 수戮獵�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 다시뭏뽀漫� 계명을 지켜 하 풔纛� 기쁘시게므巒躍�� 제도를 상징적으로뭔맙㈐獵� 곳이瑠慕愧이 예루살렘입니다� 따떤섣 이러한 제도를 따떤 가는 유대인들은摸醍� 다謀構�� 낳은柳肉뮌� 자식들입니다芎 갈4: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갈4:26 그러나 하늘의 예루살렘은牟痢�� 어머니로 율법에 전혀 구애받지 않습니다芎 갈4:27 이사야는痔肩린疼예언하였습니다� '예루살렘아, 너는痔訣┹기뻐하며 환호성을陸核��! 네가뭐嗤껸事� 여인의 신세와 비슷하지만 오히려 남편이 있는 여자보다 더 많은 자식을 둘 것이다�'� 갈4:28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은戮鵑瘟晛마찬가지로 하 풔纛� 약속으로車봉� 자녀들입니다芎 갈4:29 그런데 성령으로車� 여러분이牡껸萱� 지키라고 강요하는 사 뻐湧�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마치 약속의 아들戮鵑窩� 여종의 아들戮決보뗄ㅏ“� 박해를 받았던 것처럼琉뼈都求穆� 갈4:30劉瀏�� 성경에 어떻게牡浩� 있습니까? 하 풔� 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 옇┽종의 아들은 자유인의 아들과帽활걋� 상속을錯事뿡수類坪릿窘여종과袂吏아들은 쫓아내라고 하지淄刻努윱歐�?� 갈4:31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는 유대교의 율법옘 묶인 노예의 자녀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을 보고 하 풔� 주� 기꺼이 받아들이실 자유인의 자녀입니다芎 갈5:1 이처럼劉琉�볕� 주껜쬈우리를謀晩逆쳐� 자유의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球그러니戮訣� 여러분은戮� 자유를 잘 보존하고 다시는痔껸煊� 묶인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芎 갈5:2 이것은瑁傷鄂� 것이니 잘 들어 두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할례를摹斌� 율법을 지켜섣 하 풔蹈晛올뭅른 관계를 갖을 생각이거든 그리스도의袂맙坪붙기대하지도 마십시오芎 갈5:3 다시므懦번 말합니다� 누구든지置念訶┽받는 것으로 하 풔纛� 은총을 입으려거든 모든 율법도 빠짐없이 다竄緇갹駕첼일 그렇지淄各만� 파멸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芎 갈5:4 그런데도 끝내 여러분은輪� 풔� � 진 빚을 율법을 지켜섣 갚겠다는 겁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여러분은輪� 풔纛� 은혜를 잃어버린 것입니다芎 갈5:5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瑁戮습� 통해濂만이 우리竄江� 씻기고 하 풔蹈晛올뭅른 관계에 놓인다는 것을 성령의 도움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芎 갈5:6劉琉�볕� � 영원한 생명을 받은 우리는 할례를摹騁撚� 받지淄刻撚� 유대교의 의식을 지키든 지키지淄茄� 그런 것옘 구애될謀却娥§없습니다裙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 岵막菅표현되는 믿음뿐입니다芎 갈5:7 여러분은陸仄膚沮浸잘 달려왔습니다� 그런 여러분을 방해해섣 진리를 역행하게 한 게 도대체 누구입니까?� 갈5:8 하 풔� 주� 그렇게 하셨을리는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도록 여러분을 불러 준 분이 하 풔� 아니십니까?� 갈5:9 그러나 여러분 가운데 한 명이라도 악한 사 뼈� 있으면 그牟되袖暻전체옘 미치는 법입니다芎 갈5:10 주 주껜� 여러분이惻た梏같은 신앙을箚�� 하실 수戮獵鳴�  풔찧믿습니다� 또한 사 뼈� 이간시키고劉낭摠� 하는 자는 누구를摸렁槿構� 하 풔� 주� 심판하실 것입니다芎 갈5:11 어떤 사 뼈붙내갸 할례를摹騁틴蔘멉구원을 받을 수戮獵募� 따위의 설교를謀構� 있다고 소뭡을 퍼뜨리고 눼닙니다� 만일 그게某營퓽繭窄�  풔찧더 이상 박해받을 일이毛坪� 것입니다� 그런 설교는 아무에게도 거침돌이 되지淄各� 테니까 말입니다. 그런데도 내갸 아직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은冒뺐� 그리스도의母各微「� 믿는 믿음을 통해濂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설교하고戮獵募� 증거가 아닙니까?� 갈5:12 오로지惻ご� 할례를謀輞� 여러분의 몸의 한 부분을 끊으려고 하는 교사들이 여러분에게서 잘려 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芎 갈5:13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에게는 이미 자유가陸羚沮낸윱求穆 그 자유는 서로 사 浩構� 섬기는 자유입니다芎 갈5:14 즉 모든 율법은�'네牡結薦� 네 몸과鳴걋� 사 浩灸�'는 한 말씀에 요약되어 있 � 때뭡입니다芎 갈5:15 여러분이梔�� 사 浩舊� 않고 언제나 헐뜯고 비난이나 하고戮獵摸� 피차 파멸을 당할齪湛都求穆 그러므로 조심하십시오芎 갈5:16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오직 성령 주� 인도하는榴酉罐멉따르십시오� 성령 주껜� 여러분이淄諍際� 가야 할지, 또 무엇을謀瞞� 할지를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성령 주� 인도하는榴酉罐멉따라 살면 여러분은戮걘셈� 욕망에 끌려눼니는 짓 따위는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芎 갈5:17 우리는梔볜� 주� 바라는 것과는 정반대로類피� 일 하 옇┽좋아하는留뻤봉뿡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주� 인도하는劉堧� 따떤 살며硫권�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우리鑿뻤봉� 욕망과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우리撰淡� 있는 이 두 힘은 서로 우리를摸뗌슈酉愧조종하려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양쪽 틈에 끼여濂 자유롭게牟幣求쬈대로謀� 수가類鞭윱求穆� 갈5:18劉瀏�� 성령이 인도하는榴酉罐멉따라 살면 더 이상 억지로 율법옘暮뮐악狗졀� 애쓸謀却娥§없습니다芎 갈5:19 여러분이幟뻤봉暻시키는 대로牡걘셈� 욕망에 따라 살면 여러분의 생활은募느쉼晛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곧 더러운 생각, 육신의 쾌락을 찾는 마음,� 갈5:20 우상숭배, 마술, 헐뜯음과母恝�, 질투와 분노, 언제나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일, 불평과暮綢퓽岵� 태도, 자기의 작은募羚� 외에는 모두 나쁜 것으로 인정하는 배타주의와鳴� 옘� 나오는 잘못된 교설,� 갈5:21 시 �, 살인, 술주정, 흥청대며琉蹈� 마시는 것 따위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한번 더 당부합니다� 누구든지痔肩� 생활을 하는 사 뼈� 하 풔� 나라를 물려받을硫枕없습니다芎 갈5:22 하지만 성령 주� 우리齪煇걋� 지배하실 때 그분은 우리撰淡【�눼음과鳴걋� 열매를琉寬瀆해주십니다� 사 �,劉脩�,茅塵�, 인내, 친절, 선의,瑁鞭�,� 갈5:23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여 옜〈� 율법옘 반대되는 것이 하 풩� 없습니다芎 갈5:24 그리스도에게 속한瘤� 뻐湧붓악한 욕망의 본성을謬各微×� 못박은 사 宕湧都求穆� 갈5:25 만일 우리가 지금 성령의 능력으로 살고 있다면 모든 생활 역시梔볜�� 인도를 따떤야 합니다芎 갈5:26 그렇게 하면 명예와 인 옇┽얻고자 질투하거나 악한 감정을 가지는 일은類坪� 것입니다芎 갈6:1瘤� 浩求쬈형제들이여, 만일 어떤 그리스도인이 죄에鑿滑�있거든 성령을捉蕙� 사는 여러분이幟琯藥눗� 겸손한摸뗌습막愧그를 도와 뭅른길로 돌아오게 하십시오� 그리고 혹시熾㈆�� 자신도 악한 길에鑿滑�들지淄各뺑� 늘 주의하십시오芎 갈6:2 서로 남의 어려움과瑁活� 함 �  풔㈍� 지고 주님의 명령옘暮뮐악絿駕첼일� 갈6:3某營� 아무 것도 아닌 처졈에 무엇이나 된 것처럼戮� 옇┽높이고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거역하는 짓입니다� 그런 사 뼈� 아무 값어치도 없는 인간입니다芎 갈6:4 각각戮� 염� 한 일을 살펴보십시오� 그래섣 참으로戮� 염� 최선을遮謀構箴있거든 혼자만 자랑스러워할 뿐 남 앞에 드러내 놓고 자랑하지 마십시오芎 갈6:5 우리는 모두 결점과鳴炙倖� 짊어진 불완전한 사 뼈� � 때뭡입니다芎 갈6:6 하 풔纛� 말씀을 배우는瘤� 뼈� 그 말씀을 가르치는瘤� 뼁“� 보선를 지불하고 그를 도와야 합니다芎 갈6:7 잘못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 풔纛붙무시당하실 분이淄틈爛求穆 사 뼈� 무엇을母�瑩拓자 염� 심은募酉槐거둔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芎 갈6:8 만일 자신의 악한 욕망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사 뼈� 악한 씨앗을母�� 셈이 되어 그 결과 죽음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窘그러나 성령을 위하여 좋은 것을 심는 사 뼈� 성령 주� 주시는六동幣� 생명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芎 갈6:9 낙심하지 말고 선을贊璿絿駕첼일 실망도 포기도 하지 않고 꾸준히 선을贊璿求� 보면 복을 거두어들일 날이 올 것입니다芎 갈6:10劉銹� 있을 때마다募㈀맙“道� 친절을 베푸십시오� 그리스도인輪滑┻涌“都� 더욱묽瀏린� 하십시오芎 갈6:11 나는 이惻「灌쬈말을 내 손으로 쓰려고 합니다� 얼마나 큰 글자로 쓰는가를痔� 보십시오芎 갈6:12 그 교사들이 여러분을硫났戀輞� 할례를摹斌疼하려는 이유는 단므毬�, 인 옇┽얻고 박해를 면하려는 심사에서 그러는 겁니다窘그들은 그리스도의母各微「맛� 구원의 길이라고 했다가 박해를 받을까봐 겁이惻� 것입니다芎 갈6:13 할례를瑁聆洋求찧교사들도 실은 율법을 제대로陸緇걍拓못합니다� 그러면濂도 여러분을戮未竪湧� 제자로 삼아 큰소리치려고 할례를鳴�鄂求� 것입니다芎 갈6:14 그러나 내게는 주 예선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 浩�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裙이母各微� 때뭡옘 나는 오래전에 이梔섶瓚� 온갖瓚臼� 흥미를 잃어버렸고 이梔섶捉�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芎 갈6:15 할례를摹騁年윰� 받지淄刻年윰� 하는 것은戮訣�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참으로留��┽받아 새사 뼈�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芎 갈6:16戮� 원리를 따라 사는 여러분과帽� 참으로輪� 풔纛� 따르는 각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 풔纛� 자비와 평화가뮌� 옇┽빕니다芎 갈6:17 이제는 두 번 다시뮌肩� 문제로柳じ� 괴롭히는 일이毛� 옇┽바랍니다� 내窄熾〈� 예선를 욕하는痔湄涌“� 맞은 상처가뭄꼐� 있습니다裙이것이야말로 내갸 그리스도의冒肉뭉遮� 표적입니다芎 갈6:18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謀� � 하 옇┽빕니다� 아멘芎 엡1:1 하 풔纛� 뜻에 따떤 그리스도 예선의 사도가 된 바울이 언제나 주 � 충성을榴謀求� 에베소의 사 浩求쬈믿음의謬캇링涌“� 이茅雌嗤┽씁니다芎 엡1:2謀� 풔� 우리燦틜痴熾梏우리竄� 예선 그리스도 주� 은총과茅塵�┹여러분에게冒뻔즙주시 옇┽빕니다芎 엡1:3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아버지姆퓰척� 하 풔� � 한없는 찬양을 드립니다� 하 풔� 주껜� 하늘의 온갖璨돛岵� 복을 그리스도 � 속한六痢�“� 베풀어 주셨습니다芎 엡1:4 하 풔� 주껜� 이梔섶瓚� 창조하시 � 전에 이미 그리스도를 통해 이룰 일을 정하시고 우리를謀� 풔纛� 것으로 택하셨습니다球그리고 우리를耗Ｈ� 보시 옜� 한 점 흠이毛愎� 거룩한 사 뼈막� 만들려고 작정하셨습니다球하 풔� 앞에 濂 있는 우리는 그분의 사 呼淡� 싸여 있는 것입니다芎 엡1:5 하 풔纛� 뜻은 예선 그리스도를 보내 우리遮戮텐죽게 하시어 우리를謀� 풔纛� 가족으로瘤絶�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 풔� 주껜� 원하시는대로牡� 계획을 실천하셨습니다芎 엡1:6 놀라운 은총과某� 岵뿡우리에게 쏟아 부어 우리를鳴÷御사 浩絿척� 아들의 사 뼈� 되게 하신 하 풔� � 찬양을 드립시다芎 엡1:7謀� 풔纛� 사 岵� 너무도 커서 우리의 죄를 없애시려고 아들의 피를 흘리게까지하셨습니다球그리하여 우리는 이 아들을纘淪輞�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芎 엡1:8 그리고 하 풔� 주껜� 모든 지혜와 총명을 갖게 하는 풍성한 은혜를 주셨습니다芎 엡1:9 그리스도를 보내신 심오한 뜻을六痢�“� 알리셨습니다球하 풔纛� 은혜로六윷÷鰥� 정하신 그 계획은� 엡1:10 때가 차면 하 풔� 주꾕우리를謀求첼� 있든지侈�� 있든지恥濚嚥【� 모아 영원히 그리스도 안에서 하 풔蹈晛함 �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芎 엡1:11 이처럼琉醍� 일을溜域酉槐이루시는 하 풔纛� 그 계획에 따떤 우리는 처음부터 하 풔纛� 것으로 선택되었습니다芎 엡1:12 하 풔� 주꾕이런 계획을 세우신 것은 우리가 하 풔纛� 찬양하고, 우리를牡㎸� 이와鳴걋� 위대한 일을 하신暮隙� 하 풔纛湛� 깨달아 하 풔� �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芎 엡1:13 그리스도 주� 구원의 성씐을 이루어 놓으셨 � 때뭡옘 여러분은 구원을 얻는暮뮌습�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사 뼈繭遮� 표로輪� 풔� 주껜� 여러분에게 약속하신模볜�� 주셨습니다球이梔볜�� 이미 오래전에 우리琉醍� 그리스도인에게 오시 옆� 약속된 분입니다芎 엡1:14 우리撰淡� 성령 주� 임재하시는 것은 하 풔� 주꾕우리에게 약속한 모든 것을治프┠� 주신다는 보증입니다묽琉�� 우리에게 인쳐 주신梔볜�� 인은 하 풔� 주꾕이미 우리를鳴だ색치르고 사섣 하 풔纛� 것으로 만드셨음을 보증하는 것입니다裙이것이瑠慕愧영광스러운 하 풔纛� 찬양하는 또 하 퓽� 이유입니다芎 엡1:15戮肩� 까닭에, 나는 여러분이竄� 예선를矛逆픽� 믿을 뿐 아니떤 모든 그리스도인을 사 浩構箴있다는 말씀을 듣고� 엡1:16 하 풔� � 한없는 감사를 드려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하 풔�, 영광의 아버지 주꾕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며 또 여러분을戮㎸� 무엇을謀蠻玲甄째「�분명히 알게므蠻笭� 옇┽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芎 엡1:17 (16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1:18 나는 또 하 풔� 주� 여러분의 마음의榴ダ쁑밝히시 璉바랍니다� 그래섣 하 풔� 주� 여러분을 불러 장차 냘누어 주시려는 것이摹ゾ昰适� 알게뭇� 옇┽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리스도의 것으로 하 풔� � 드렸 � 때뭡옘 하 풔� 주꾕우리의 삶을謀낳曠構� 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엡1:19 또 믿음을 가진 사 뼈� 도와주시는 하 풔纛�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仄駭事� 선戮斂瀆해주시 옇┽기도합니다芎 엡1:20 이 위대한 능력이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濂 살리셔서 어떤 왕이나 지배자나 권력자나 지도자보다도 훨씬冒薦� 하늘의 하 풔� 오른편옘 앉게 하신 것입니다裙참으로劉琉�볕� 주� 받으신 영예는 이梔섶齪疸� 아니떤 오는 세상에서도 어느 누구에 견줄硫枕없을 만킨 영광스러운 것입니다芎 엡1:21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1:22 하 풔� 주껜�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고劉琉�볕돋� 교회의 머리가姆품� 하셨습니다芎 엡1:23 교회는 그리스도의摸痔見汭만물을 만드시고 충만하게 하시는 그리스도 주� 임재하시는 곳입니다芎 엡2:1 여러분도 전에는 하 풔纛� 저주 아래 있었던 사 宕湧都求穆陸介≒� 헤어나지嗤幣邙영원한 파멸을 코앞에 두고 살던 사 宕湧都求穆� 엡2:2 세상 사 宕欲晛마찬가지로 세속적인 풍조에 젖어 살았고 마음에는 죄악만이 가득 찼습니다� 공중을 다스리는梔섭쩜愍� 사단에게 붙잡혀 그갸 시키는 대로姆蕙� 할齪湛潔享윱求穆 이 사단은陸仄訃� 주님을榴淪輪求찧자들의 마음속에서謨갠옳構� 있습니다芎 엡2:3 우리璨そ츙과거에는 그들과募뉨┹게 없는 사 뻐湧潔享윱求穆 우리의 생활은鳴� 우리가 품고 있는 악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욕망, 아니 악한 생각이 이끌어 가는 대로牟痢�� 악한 일만 저질렀습니다� 날 때부터 육신이牟幣求쬈대로謀璿臼� 악한 데로만募玭졌ぐЫ윱求穆榴뉨� 사 뻐欲晛마찬가지로 하 풔纛� 진노를 면하지嗤幣� 처졈였습니다芎 엡2:4 그러나 더없이 자비로운 하 풔� 주껜� 크나큰 사 岵뿡베풀어� 엡2:5 죄 때뭡옘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濂 다시뭘痢�� 것처럼榴母첫살려竄玲決윱求穆 오로지置� 풔纛� 넘치는戮봤記막槐우리갸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芎 엡2:6 그리고 그리스도를 그렇게 하셨듯이 우리를 무덤撰淡【�일으켜 영광 가운데로牡琯되臼눗� 그리스도와謀記美�� 앉게 하셨습니다� 모두갸 그리스도 예선 주� 이루어 놓으신 일에濂 비롯되었습니다芎 엡2:7謀� 풔� 주� 그리스도 예선를 통해濂 이루신 이 모든 일은 우리에게 하 풔纛�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가를仄駭腑� 하였습니다� 앞으로 오는 모든 세대에게 알리려고 그리스도 예선를 통해濂 우리에게 이처럼戮봤記� 베푸신 것입니다芎 엡2:8 여러분이茶琉�볕돋� 믿음으로 구원 받은 것은 순전히 하 풔纛� 은혜입니다� 여러분이茶琉�볕돋� 믿게 된 것조차도 여러분의 자발적인 의지로 된 것이 아니떤 하 풔� 주� 주신梔국걋� 것입니다芎 엡2:9 이렇게袂맙坪붙우리갸 선한 일을 하여 받은 보선가 아니므로 아무도 자신의 선행을 내세워瓚� 浩� 수類鞭윱求穆� 엡2:10 우리를牡肩린疼만들어 주고 그리스도 예선로牡曠邙새롭게母쳄滂� 생활을 하게므絿텐분은輪� 풔纛決苛求穆 하 풔� 주껜� 이미 오래전에 우리갸 서로 남을 도우면서 살도록 새로운 일을 계획하신 것입니다芎 엡2:11 여러분은 전에는 눼만 이교도에 불과하였습니다� 게다가 유대 사 뻐冗觀壙� 하 풔纛상믿지 않는 더러운 자라고 손가락질을 당하였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결코瓚蠻� 마십시오� 그러나 그렇게摸뽀求찧유대인들도 아직 더러운 상태에뮌� 였�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하 풔纛상섬기는 표로輪念訶┽받고 경건하게뮌퓰컥� 행하고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엡2:12 여러분이茶琉�볕돋� 전혀 모르던 시절을 생각하여 보십시오� 그때 여러분은輪� 풔纛� 자녀들과牟遍굅� 되어 있었으므로 하 풔� 주껜� 여러분에게 아무런 도움을 약속하지淄各맑決윱求穆 여러분은輪� 풔鍍� 모르고 희망도 없는 멸망할 선밖에 없는陸맛玲늄윱求穆� 엡2:13 그러나 지금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선 � 속한瘤� 뻐湧都求穆 비록 전에는 하 풔蹈晛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그리스도 예선 주� 피를 흘려瓚肩營� 그 구원의 성씐으로戮訣┫� 하 풔蹈晛가까워졌습니다芎 엡2: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은 우리瓚�� 사 뺐晛여러분 이방某� 뻐湧� 한가족으로琉링欲� 우리齪瑛見� 갈라놓았던 볼을 허물어뜨리셨습니다芎 엡2:15 그분은 자신의 죽음으로牟痢�사이의 강한戮慧諛㉯� 제거해 주신 것입니다� 그 적대감은 유대인만을 특별히 사 浩構箴이방인들을 배제시킨 율법 때뭡옘 생겨났습니다� 그래濂 그리스도 주� 이 율법 전체를 쓸어 없애고자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주껜� 그때까지梔�� 대립해 있던 두 무리를謀祁� 융화시켜 자 � 몸의 지체로瘤岾맒�막館� 하 퓽� 새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드디어 평화를戮肩完絿� 것입니다芎 엡2:16 우리는 이제輪祺痔� 되었습니다� 서로간의 분노는 사 竄� 버리고 양쪽이 다謀� 풔蹈晛화해하였습니다� 불황는 십자가에濂 드디어 끝이惻� 것입니다芎 엡2:17 그리스도 주껜� 하 풔蹈晛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 이방某� 뻐涌“道� 가까이 있던 우리 유대 사 뻐涌“道� 다箚걋� 평화의 복음을 가져다竄玲決윱求穆� 엡2:18 이제六痢�� 유대 사 뼈絹� 이방某� 뼈絹� 모두 그리스도 주� 베푸신 그 구원의 성씐에 따떤 성령의 도움을錯騁� 아버지謀� 풔� 즙나아갈模枕있습니다芎 엡2:19 이제六㈆�隙� 하 풔� 보시 옜� 더는 낯선車け柳流뒀이방인도 아닙니다� 여러분은輪� 풔纛� 가족이며輪� 풔� 나라의 백성입니다� 눼른 그리스도인들과謀� � 하 풔纛� 집안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芎 엡2:20 여러분은瑠慕愧사도들과牟뭬弔湄湧繭遮�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그리고戮� 건물의 머릿돌은 그리스도 예선이십니다芎 엡2:21 이처럼六痢�� 하 풔纛� 성전을 이루는 한 부분으로 아름답게 점점 커가며 그리스도와謀祺痔� 되었습니다芎 엡2:22 여러분도 성령에뮌피輞� 그리스도와牟�朗構箴또 서로가牟�朗臼� 하 풔� 주� 사시는 이竄萱� 한 부분을 이루는 것입니다芎 엡3:1 그리스도의瑁씬� 나 바울은 여러분 이방인들도 하 풔纛� 가족이라고 가르쳤다는 죄로牟� �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芎 엡3:2 내갸 전에 쓴茅雌熾【�� 간단히 말한 일이牡羚�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하 풔� 주껜� 이방인 여러분에게 하 풔纛� 은총을 드러내시려고 내게茅�건� 임무를 맡 옘決윱求穆므� 풔� 주껜� 이방인들도 하 풔纛� 은총의 대상撰淡� 포함시키셨다고 하는 심오한 계획을 내게毛腔즙주셨습니다芎 엡3: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3:4 내갸 이런 말을 새삼스럽게 하는 것은戮� 심오한 계획에 대해 내갸 깨달은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기戮㎸� 것입니다芎 엡3:5 옛날에는 하 풔� 주� 이 계획을 아무에게도 알려竄笭쳅拓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模볜�� 통해濂 사도들과牟뭬弔湄涌“� 계시해 주고 계십니다芎 엡3:6 그 심오한 계획이란 이방某� 뻐湧繭捉� 하 풔纛� 자녀만姆퓔� 유대 사 뻐瑢낮네모든 상속을遮蕪받을 수戮獵募�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복음을 통해濂 그리스도 주� 그들을 위해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받아들이 옇� 하면 그리스도를 통해濂 크나큰 복을 내리겠다는 하 풔纛� 약속을 다箚걋� 주시리라는 것입니다芎 엡3:7므� 풔� 주껜� 이 계획을 모든 사 뼁“� 전하는 특권을 내게瑁玲決윱求穆 또한 이牡舅� 충분히 해낼 수戮獵� 하 풔纛� 능력과茅�건� 재능도 주셨습니다芎 엡3:8 생각해 보십시오� 나야말로 그런 일을 할 만한 자격도 없는 그리스도인 가운데濂도 가장毛돋�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런 내갸 그리스도의謀苡틘그수類愎� 보화를戮譴堧琯涌“鍍� 냘누어 주신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芎 엡3:9 만물을 만드신 하 풔� 주� 처음부터 세상을 세운 계획대로謀� 풔毒맛� 이방인에게도 구세주가 되신다는 것을 모든 사 뼁“� 설명하기 위해柳じ� 쓰신 것입니다芎 엡3:10 하 풔� 주� 그렇게 하신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摹慕愧하늘에 있는 지배자들에게 하 풔纛� 모든 가족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가릴 것없이 하 품� 되어 교회 안에서 굳게牟�蘭� 것을 보이시 � 위한 것입니다� 그래濂 하 풔纛� 완전한 지혜를 나타내려 하신 것입니다芎 엡3:11 이 모든 것은 하 풔� 주�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려고 계획하신 일입니다芎 엡3:12牟痢�� 그리스도와謀� � 또 그리스도에뮌프置臼� 하 풔� 즙나아갈帽� 하 풔� 주껜� 반갑게 우리를牟돝▤� 주실 것을 믿 옜� 우리는 두려움이類鞭윱求穆� 엡3:13 그러므로 내갸 여 옘� 고난을 받고戮獵鳴� 해濂 낙심하지 마십시오� 내갸 당하는 고난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니 여러분에게는 오히려 영광과鳴賦졀� 되어야 합니다芎 엡3:14 이미 하늘에 있거나 아직도 땅 위에 있는 당신의 가족들에게留Ｇそ� 하 풔纛� 계획이 얼마나 지혜롭고 엄청난 것인가를恥珝▤� 때, 나는 무릎을 꿇고 기도드리지淄各� 수類鞭윱求穆� 엡3:15 (14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3:16 아버지謀� 풔� 주� 넘쳐 흐르는 영광으로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속사 뼈� 굳세게므蠻笭� 옇┽기도합니다芎 엡3:17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 주� 더욱더 친밀한 분으로 계시 옇┽기도합니다� 여러분이贊� 풔纛� 놀라운 사 岵� 토양 속에 깊이 뿌리를冒뻗�瀆되 옇┽기도합니다芎 엡3:18 모든 하 풔纛� 자녀들이 그러하듯이 여러분도 하 풔纛� 사 岵暻참으로類窄떨� 한없고 넓으며, 얼마나 깊고 높은가를仄駭� 옇┽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사 岵暻너무도 커서 여러분은 그 끝을 볼 수도 없고溜� 그사 岵뿡다謀苡틘그수도 없음을 스스로 체험할 수戮� 옇┽기도합니다� 그래濂 마침내 하 풔纛�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六㈆�筠� 충만하게 되 옇┽기도합니다芎 엡3:19 (18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3:20牟痢�� 기도나 소원이나 생각과謨晝좇막琯� 감히 꿈꿀硫枕없는 것을 위대한 능력으로牟痢�가운데濂 역사하시는 하 풔� 즙영광을 돌립니다芎 엡3:21 교회와牟뭡�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하 풔� 즙영원 무궁한璨뎠ㅐ� 돌립니다� 아멘芎 엡4:1 주님을硫떡穗鳴� 이렇게 감옥에 갇혀 있는 죄선인 내갸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은柳錚璨� 복을 받도록 선택된瘤� 뻐湧都求穆 그러니劉六� 합당한 생활과謀碩오� 해야 합니다芎 엡4:2 겸손하고 온유한 사 뼈� 되며, 사 岵막菅서로 결점을 덮어 주고 서로 참아 주는 너그러운 사 뼈� 되어야 합니다芎 엡4:3 성령에뮌프置臼� 하 품� 되도록 항상鑽壺껐� 서로 평화롭게某苡틴� 합니다芎 엡4:4 우리는 모두 한몸의 지체들입니다� 우리는 같은 성령을錯騁弩만� 부르심을錯事붙우리의 소망도 하 퓽都求穆� 엡4:5 우리의 주님은 한 분이며, 믿음도 하 품�, 세례도 하 퓽都求穆� 엡4:6 또 우리琉醍� 사 � 위에 계시고 우리燦효」계시고 우리窄醍� 지체들을 꿰뚫어 계시는 하 풔� 아버지도 한 분입니다芎 엡4:7 그리스도 주껜� 우리들 한 사 � 한 사 뼁“� 특별한 능력을竄玲決윱求穆묽� 분의 풍성한 은사의 창고에서 알맞게 냘누어 주신 것입니다芎 엡4:8 시편 기자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사로잡은 포로들을 이끌고 높은 갱으로六철箚】첩汭수많은 사 뻐湧� 또 반역하던 무리들이 주 � 바치는硫국걋� 모두 받으시는구나�'� 엡4:9六철箚【甄募� 말은 무슨溜堧隔黴윱歐�? 이는 곧 하늘의 가장冒薦� 갱에물饔척� 그리스도 주� 땅의 가장冒렝� 갱까지惻뻔좆읊甄募� 것을 뜻합니다芎 엡4:10 가장冒렝� 갱에뭄뻔좆읊甄� 그분은 이제榴母첫가장冒薦� 갱으로六철箚【決윱求穆 모든 것을熾究뵉狗졀� 하늘 위로六철箚】� 것입니다芎 엡4:11 우리箚×諍� 어떤 사 뼈붙사도로濂 특별한 능력을錯騁努윱求穆 어떤 사 뼈붙설교를牡峠� 수戮獵� 능력을錯騁努윱求穆 또한 사 뻐湧� 인도하여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믿게 하는 특별한 능력을錯事� 사 뼈� 있는가 하면, 양을 먹이는 목자처럼輪� 풔纛� 백성을 돌보며 하 풔纛� 법도 안에서 인도하고 가르치는戮본潁� 받은 사 뻐� 있습니다芎 엡4:12 하 풔� 주꾕이렇게 우리들에게倫玲굼상다할 수戮獵� 특별한 능력을竄笭�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牟痢�� 하 풔纛� 백성이 하 풔纛� 위해濂 더 열심히 일할 수戮斂� 하여 그리스도의摸痔� 교회를 힘있고 성숙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芎 엡4:13 그러면 마침내 우리窄醍寬☆자신의 구원뿐 아니떤 구주이신 하 풔纛� 아들에 대한 믿음으로 하 품� 되어 주 안에서 완전히 성숙한 인간이 될 것입니다窘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六舅恍� 충만한 상태에까지牡見０� 될 것입니다芎 엡4:14 이제六痢��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눼른 사 뼈상따라눼니는 어린아이 같은 짓을 하거나 거짓이 진실처럼留맛甄� 것에 속아濂戮黴탔� 믿음을 바꾸는 짓을 해濂는 안 됩니다芎 엡4:15 오히려 우리는 언제나 진리를 따라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여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더욱더 닮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瑁致翎� 따떤 온몬이 서로 완전히 어울려섣 각 지체는 각 � 눼른 지체를 도와야 합니다� 그러면 온몸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 岵막菅충만하게 될 것입니다芎 엡4:16 (15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4:17 이제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六㈆�極“� 말합니다� 더 이상 구원 받지嗤幣� 자들이 사는 방식대로某裡� 마십시오� 그들은 분별력을瓚勞儲嗤�� 혼란에鑿滑�있습니다球그들은 마음을 닫고 깜깜한 어둠에 갇혀 지냅니다球하 풔纛� 향해 마음을 닫아 버렸 � 때뭡옘 하 풔纛� 주시는 생명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球그들은 하 풔纛� 길을 깨닫지嗤幣爛求穆� 엡4:18 (17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4:19묽流湧� 선과毛풩� 구별하지嗤幣構箴자신을 불결한 생활 속에 내맡기고 있습니다球그들은 악한 생각과摹ズ克건� 욕망에 이끌려 그런 생활을 멈추려고 하지 않습니다芎 엡4:20劉瀏�� 그리스도 주껜� 여러분에게 그렇게 살라고 가르쳐竄笭쳅拓않았습니다芎 엡4:21 만일 여러분이 참으로劉琉�볕돛�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배우고자 한다면� 엡4:22 여러분의 그 낡고 악한 옛사 뼈상뽑아 던지십시오� 여러분의 그 낡고 악한 옛사 뼈潔蔘뻔� 육욕과模湛憺굣槐가득 차서 속속들이 다母蓚� 버린 지난날 여러분의 자화상입니다芎 엡4:23 이제六㈆�隙� 태도와某珝♣뿡새롭게摹侮毛杵� 합니다芎 엡4:24 여러분은 전혀 눼른 새사 �, 거룩하고 선한 사 뼈�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새사 뼈� 되십시오芎 엡4:25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하십시오� 한몸의 지체인牟痢�� 서로 거짓말을 하면 우리戮黴탓“� 상처를牡焞榻� 셈입니다芎 엡4:26 혹시幟槿� 일을 당하더라도 원한을 품어서 죄를 짓는 일이毛便돈� 하십시오� 해가 지기 전에는 눼 잊어버리고 냉정을 되찾으십시오芎 엡4:27 여러분이 화를柳뻗�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 � 쉽습니다芎 엡4:28 만일 도둑질로某苡틸� 사 뼈� 있거든 당장옘 그 일에濂 손을 떼고 그 손으로 정직한 일을 해濂 어려운 사 뼈상도와주십시오芎 엡4:29 악담을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고 복이 되는 말만을 하십시오芎 엡4:30 성령을澯실졀疼하지 마십시오� 성령 주껜� 구원이熾究볕풔� 날 여러분에게 구원의 보증을 인쳐 주실 분이라는 것을瓚蠻� 마십시오芎 엡4:31 심술 궂고 불쾌한 태도와模볐뺨� 버릇과母恝漬晛가시層맣� 말과 남을 멸시하는 태도를 버리고� 엡4:32 친절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이仄琉�볕돛핵사 뻐湧繭遮� 이유만으로輪� 풔� 주� 여러분을 용서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芎 엡5:1瘤� 鞋濱� 아이갸 그의 아버지를 닮는 것같이 여러분도 모든 일옘 하 풔纛� 닮은 사 뼈� 되십시오芎 엡5:2 여러분을 사 浩絿테나머지熾㈆�隙� 죄를 없애려고 자신을 향 옆恝� 희생 제물로輪� 풔� � 바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눼른 사 뼈상한마음으로瘤� 浩絿駕첼일� 엡5:3 성적 범죄나 불결한 행동이나 탐욕 때뭡옘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거나 남을 비난하지 마십시오芎 엡5:4璨㈆�極“� 어울리지淄苛� 추잡하고 난잡한 말이나 저속한柳遮是� 입에 담기보다는 하 풔纛� 얼마나 선한 분인지를模�� 이야 옳構� 감사를 드리십시오芎 엡5:5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하 풔纛� 나라옘는 불결하거나 탐욕스런 사 뼈� 들어갈 수類愎募� 것을痔� 알고 있을 것입니다� 탐욕스런 사 뼈� 우상 숭배자이므로 하 풔牘릿姆� 이梔섶瓚� 것을測� 사 浩構� 숭배하고 있습니다芎 엡5:6戮肩� 죄를 짓고도 그것이 옳다고 변명하는痔湄涌“�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하 풔纛� 무서운 진노갸 이런 자들에게 내릴 것입니다芎 엡5:7 이들과는 상종도 하지 마십시오芎 엡5:8側解탓〈� 여러분의 마음이 어둠에 싸여 있었으나 지금은瑁� 주� 주시는 빛으로물〉娟� 있으니瘤煇갬愧그것을痴矗灼晩보여야 합니다芎 엡5:9 이 빛을 간직한 여러분은 선한 일과牟퓽� 일과瑁鞭피拏일만을 하십시오芎 엡5:10 여러분이 과연 어떤 생활을 해야 주님이劉脩되絿프嗤�생각해 보십시오芎 엡5:11 악과毛諍弩� 무가치한耗擁舛� 몸을 맡 璉수戮斂黴윱歐�? 그럴 수類鞭윱求穆 오히려 그런 일을 폭로하십시오芎 엡5:12 하 풔纛� 믿지 않는 자들이 어둠撰淡【�행하는 쾌락은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일입니다芎 엡5:13 그러나 여러분이仄陋孤湧� 폭로할 때 빛이仄� 정체를 밝혀 줄 것입니다窘그러면 스스로 잘못을 깨우쳐 그중의 몇 사 뼈� 빛의 자녀가 될模枕있을 것입니다芎 엡5:14 이 때뭡옘 하 풔� 주껜� 성경에섣戮肩�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온아, 어서 깨어나謨岵� 내어라!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아! 지극히 화려한柳� 예복을 다시뮌禿錚�!'� 엡5:15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신의 행실에 늘 주의를袂藪占㈍� 합니다� 지금은毛피� 시대입니다� 그러니類低��� 자가 되지 말고 현명한 자가 되십시오� 모든 기회를 충분히 살려濂 선한 행동을 하십시오芎 엡5:16 (15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5:17 분별없이 행동하지 말고 주 주�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것을治플되絿駕첼일� 엡5:18 술에 취해 살지 마십시오� 그 길에는 많은 악이梔壺� 있습니다球그보다 성령에뮨淪臼� 성령의 지배를 받으십시오芎 엡5:19 시편과眸何方「�암송하고 거룩한 노래를幟罐＝駕첼일 마음속에서牟痍�� 노래를幟念� 주님을侖夏聆絿駕첼일� 엡5:20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輪瘤寨아버지謀� 풔� 즙감사를 드리십시오芎 엡5:21 서로 순종하면서 그리스도를 높이십시오芎 엡5:22 아내된瘤� 뼈붙주 �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芎 엡5:23 그리스도 주� 그분의 몸인 교회를 책임지시듯이 남편도 자 � 아내를 책임지고 있 � 때뭡입니다� 그리스도 주껜� 교회를 돌보고溜� 교회의 머리가姆퓐졀� 목숨까지摹嗤�決윱求穆� 엡5:24 그러므로 아내된瘤� 뼈붙교회가 그리스도 � 순종하듯 어떤 일옘나 기쁜 마음으로柳꼿諮“� 순종해야 합니다芎 엡5:25 또 남편된瘤� 뼈붙그리스도 주� 목숨을 버리면서까지仄냠만� 사 浩絿테것처럼戮� � 아내를 사 浩絿駕첼일� 엡5:26 그리스도 주껜� 세례와 하 풔纛� 말씀으로劉냠만� 씻어 거룩하고 정결케 하시려고 목숨까지도 버리셨습니다芎 엡5:27贊譏÷� 티나 주름도 없고類錚건� 상처도 없는 거룩하고 흠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濂 맞아들이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芎 엡5:28 이것이야말로 남편이 아내에게倫淪� 태도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자 � 몸의 지체처럼瘤� 浩絿駕첼일 남편과毛틂뺨� 이제輪祺痔� 되었 � 때뭡옘 남편이 아내를 사 浩求� 것은戮未� 자신을 사 浩求� 것입니다芎 엡5:29 자 � 몸을 미워하는 사 뼈� 없습니다� 오히려 자 � 몸을 더 사 浩構� 돌보아줍니다� 마치 그리스도 주� 자신의 몸인 교회를 돌보아 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琉熾� 딸려瓚獵� 각 지체입니다芎 엡5:30 (29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5:31 남편과毛틂뺐� 한몸이라는 것은 성경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 뼈� 부모를 떠나戮� �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몸을 이룬다'라고 한 말씀이瑠慕愧그것입니다芎 엡5:32 여 옜〈� 깊은 뜻이 담겨 있어 쉽게 이해하 � 어렵지만 우리갸 그리스도의琉熾� 딸려瓚獵� 각 지체라는 것을搾戀求� 데는 좋은 예입니다芎 엡5:33 한 번 더 당부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자 � 몸의 한 부분처럼瘤� 浩絿駕첼일 그리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진심으로錯瀕榕� 깊이 존경하십시오芎 엡6:1戮楣碩湧�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窘하 풔� 주� 자녀를 감독할 권리를 부모에게 주셨으므로 자녀들은 마땅히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芎 엡6:2 '네暮罐霽� 공경하라.' 이것이 십계명 중에서 약속이暮毛�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芎 엡6:3 그 약속이란 '네暮罐霽� 공경하면  苛� 복을 받고 오래뭘痢��'는 것입니다芎 엡6:4 부모들에게도 한마디 당부하겠습니다� 자녀들을冒賈� 꾸짖지 마십시오� 또 잔소리를 늘어놓아 반항심을瓚舅매같킬� 분노를 품게謀舊� 마십시오� 그보다는 주님의 사 岵暻담긴 훈계와 조언과矛麗疵� 키우십시오芎 엡6:5 종들은瑁聆恝“� 복종하고 섬기는 일옘 최선을遮謀絿駕첼일 그리스도를 섬기듯 자기의 주인에게 봉사하십시오芎 엡6:6 주인이 볼때는熾��� 일하는 척하다갸 뒷전에 가濂는 딴 짓을 해濂야 되겠습니까? 하 풔� 주� 원하시는 것을嗤뗌습� 다해濂 행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것과帽활걋�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陸聆括� 위해 열심히 일하십시오芎 엡6: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엡6:8 여러분이竄씬� 신분이든 자유인이든간옘 선한 일을 하면 일일이瑁� 주� 갚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芎 엡6:9 주인들도 지금 내가 종들에게 권면한 것과鳴걋� 태도를 가지십시오� 종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정당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 자신도 그리스도의瑁씬繭遮� 것을茶蓚點絿駕첼일 여러분의 주님은 그들에게도 주님이流퓰苛求穆 주 주껜� 사 뼈상차별하시지淄駕윱求穆� 엡6:10柳÷막愧내갸 여러분에게 깨우쳐 드리고 싶은 것은牟㈆�夔속에서牟せ聆絿척� 주님의 능력으로鳴�懦사 뼈� 되라는 것입니다芎 엡6:11 그러니瘤榮騈� 어떤 속임선나 올무에도 대항할 수戮令돈� 하 풔纛� 무 옆� 무장을 하십시오芎 엡6:12牟痢�� 싸워야 할 적들은某李晛피를 가진 인간이 아니떤 육체가 없는戮湄湧都求穆 다시뭏뽀漫� 그들은 눈옘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악한 지배자들과鳴�쪄� 존재와 이梔섶瓚� 지배하는毛諍弩� 왕들과牟돛虹세계에 있는 무수한 악령들입니다芎 엡6:13 그러므로 언제 적이 공격해 오든지嗤쩌� 싸울 수戮令돈� 하 풔纛� 무 옇� 다 사용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여러분은 굳게卯� 있을 것입니다芎 엡6:14 이제六㈆�隙�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하 풔纛� 인정하신다는 흉패를 가슴옘 붙여야 합니다芎 엡6:15 평화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瘤「�달릴硫枕있는 신을 신어야 합니다芎 엡6:16類錚� 싸움에서든 악한 세력이 쏘는 불화살을嗤렙� 꺼버릴硫枕있는 믿음의瑠憐龜� 들고 있어야 합니다芎 엡6: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毛껐� 하 풔纛� 말씀인 성령의 캬을 손에 쥐고 있어야 합니다芎 엡6:18六㈆�隙� 또한 항상茶竪되絿駕첼일 무슨戮臼설� 성령 주� 원하시는 선 안에서 하 풔� 즙간구하십시오�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계속해濂 아뢰십시오� 각졈에 흩어져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열심으로劉竪되絿駕첼일� 엡6:19 내가 주님에 관한 것을 담대하게 말할 때나 주님의 구원이痔譴璉사 뻐涌“鍍� 임한다는 것을撰낯灼� 때 하 풔� 주� 적절한 말씀을 주시도록 나를 위해濂도 기도해 주십시오芎 엡6:20 나는 지금 하 풔纛� 복음을 전하다갸 쇠사슬에 매여 있습니다球그러나 이 감옥 안에서도 주님을陸貂탭求쬈말을 담대하게 할 수戮令돈� 기도해 주십시오芎 엡6:21瘤� 浩求쬈형제이며陸獵纛� 일을 충실히 돕는 두기고갸 여러분에게 나의輪幌資� 알려竄� 것입니다芎 엡6:22 내갸 두기고를六㈆�極“疼보내는 것은牟痢�� 형편을 알리려는 뜻도 있지만 아울러 여러분이 그의 보고를 듣고 격려를摹斌疼하기 위해서입니다芎 엡6:23 하 풔� 아버지와 주 예선 그리스도 주� 나의瑠舅습항형제들인六㈆�極“� 평화를柳뻔즙주시 옇┽기도합니다� 그리고 믿음과募觸勞� 충만한 사 暳� 함 즙베풀어 주시 옇┽기도합니다芎 엡6:24 또한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를 진심으로齪� 浩求쬈모든 사 뼁“� 하 풔纛� 은총이 함 � 하 옇┽기도합니다芎 빌1:1 그리스도 예선의 종인 나 바울은 디모데와 더불어 빌립보에 사는 신실한摹舅습항식구들에게 이茅雌嗤┽씁니다芎 빌1:2 하 풔纛� 은총이 여러분과謀� � 하시 옇┽빕니다� 그리고 우리燦틜痴浸하 풔蹈晛주 예선 그리스도 주� 여러분贊� 사 � 한 사 뼁“� 넘치는戮봤璣� 평화를柳뻔즙주시 옇┽빕니다芎 빌1:3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冒ご� 하 풔纛� 찬양하는 마음으로陋〉� 찹니다芎 빌1:4 그리고 기쁨옘 넘쳐 여러분을 위해 기도를六첩낫求穆� 빌1:5 여러분이 그리스도의暮뮌습� 처음 듣던 그날부터 오늘까지牡� 복음을 전하는 일옘 온謨岵� 다해 협력해 주었 � 때뭡입니다芎 빌1:6 여러분撰淡【�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 풔� 주껜� 계속 그 일을 은혜로이梔봉壤쳐娜� 예선 그리스도 주� 다시뮈음척� 날옘 완성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신하고 있습니다芎 빌1:7  퓽� 이러한 생각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게茅�건� 사 뻐湧� � 때뭡입니다� 내갸 감옥에 있을 때나 밖에 나와섣 진리를 수호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을 때도 우리는 하 풔纛� 복을 함 �  풔㈍� 왔습니다芎 빌1:8 내갸 그리스도 예선의 극진한 사 岵막愧얼마나 여러분을 사 浩構� 그리워하고 있는지는 누구보다도 하 풔� 주� 잘 알고 계십니다芎 빌1:9 나는 여러분이遮叢煮� 남을 사 浩構�,溜� 그에 못지않게 영적痴治캅� 통찰력도 계속 성장하 옇┽기도합니다芎 빌1:10 그리하여 선악을 분별하는榴�쩜� 늘 갖추어져 있고 누구로부터도 비난 받을 일이毛愎� 정결한 사 뼈� 되어 그리스도의冒�색맞이하 옇┽바랍니다芎 빌1:11溜� 언제나 하 풔纛� 자녀답게 착하고崙＠暉構� 행동하여 주님을柳薦� 찬양하고瑁� � 영광 돌리 옇┽바랍니다芎 빌1:12瘤� 浩求쬈형제들이여, 내갸 여 옘� 당하고 있는硫嗤臍� 오히려 그리스도의暮뮌습� 전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 주 � 바랍니다芎 빌1:13 여 � 내竄聆㎰� 있는 사 뻐湧� 물론이고 병영 안에 있는 사병들에 이르기까지도 이제는 내갸 단졈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陸� 없이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뭇퓸享윱求穆� 빌1:14 그리고 이처럼柳뺐� 감옥에 갇힌 채 참고 견디는 것을 본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감옥에 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뭅侍淪構� 그리스도를 눼른 사 뻐涌“� 증거할 수戮斂� 되었습니다芎 빌1:15 물론 개중에는 하 풔� 주� 나를牡肩린疼쓰시는 데 대한 질투심으로捉¤騁� 복음을 전하는 사 뻐俑� 있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牟읒� 두려움 없는戮換돛眉遮� 명성을 듣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동 옜≒� 전도하는瘤� 뻐俑� 많습니다芎 빌1:16 순수한 동 옇� 가진 사 뻐湧� 주 주� 나를牡隔뼈막愧보내신 것이 진리를 수호하는 일옘 쓰시 �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를某� 浩求쬈마음으로戮換동� 애씁시다� 그러나 그렇지淄各� 사 뻐湧� 자기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痔� 해내어 감옥에 갇혀 있는 내갸 속상해하고瑁香蔥構� 만들려고 전도하는陋痼都求穆� 빌1:17 (16절에 포함되어 있음)� 빌1:18 그러나 그들의 동 옛� 어떻든 그리스도의暮뮌습� 전파되는 것만은 사실이니 기뻐할 일이毛틈構黴윱歐�?� 빌1:19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기쁨으로齪�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성령 주껨� 나를 도와주고 계시므로 내갸 겪는 이 모든 일이 내게鳴塑� 구원을 가져오리라는 것을 알 � 때뭡입니다芎 빌1:20 나의鳴＠暉� 기대와 희망은冒뺐� 부끄러움을遮聆凌일을痔衢� 하지 않고 오히려 시련을遮聆構� 있는陸仄訃� 예전과鳴걋� 언제나 그리스도를 위해서 담대하게 말하고,溜� 살든지痴流瑩拓어떤 순간옘도 나의 존재로劉琉�볕돛� 영광을 드러내는 일입니다芎 빌1:21 내게牡羚底� 사는 것이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기회갸 된다면 죽는것은募� 나은 기회를 뜻하 � 때뭡입니다芎 빌1:22 그러나 살아서 사 뻐湧� 그리스도에게로戮琯되求쬈풍부한 결실을 거둘 수戮獵摸� 사는 것과瑁榴� 것 중에 어느 편을 택해야 할지痔� 모르겠습니다芎 빌1:23 어떤 때는恥李� 싶다갸도 어떤 때는仄瀏망拓않습니다� 이梔섶瓚� 떠나劉琉�볕� 곁으로陋〈� 것이 내 소원이 � 때뭡입니다� 그편이 여 � 있는 것보다 얼마나 더 행복한지嗤霽０黴윱求穆� 빌1:24 그러나 내가 이梔섶璨� 머물러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훨씬募�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芎 빌1:25 그렇습니다� 나는 아직 이梔섶璨� 더 머물러 있을 필요가戮笭윱求穆묽瀏≒� 여러분의瑠舅습� 자라고 또 그瑠舅� 안에서 여러분이遮叢� 큰 기쁨을 누리도록 도와야 합니다芎 빌1:26 그러면 후에 다시뭄뺐� 여러분을 방문하게 될 때 여러분은劉脩駙� 넘쳐 나를 무사히 지켜 주신 그리스도 예선 �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芎 빌1:27 그러나 내 신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여러분은類彫┳�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球내갸 여러분을 만나게 되거나 또 설령 못 만나게 되더라도 여러분은劉琉�볕돛핵복음을 전파하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굳게牟�朗臼� 섣 있으십시오� 그래섣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이 어떤 짓을 하든지側犬뼉� 않는다는 기쁜 소식을 계속 듣게므蠻笭駕첼일 그러한 용 염� 그들에게는 멸망을 알리는 징조가 되지만 여러분에게는 하 풔� 주� 여러분과謀� � 계시며六동幣� 생명을 주시리라는 분명한 증거가 됩니다芎 빌1:28 (27절에 포함되어 있음)� 빌1:29 여러분은劉琉�볕돋� 믿을 특권뿐만 아니떤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특권까지도 받았습니다芎 빌1:30 우리는 함 �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陋解탓� 내갸 그리스도로戮曠� 당한 고난과瑁仄訃� 치르고 있는 무서운 투쟁을痔� 알고 있습니다� 바로劉瀏� 싸움을 여러분도 겪어야 할 것입니다芎 빌2:1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濂 서로 격려해 줄琉뗌쉼≠活�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나를 도울 마음이 우러날 만킨 나에 대한 사 岵暻있습니까? 우리갸 함 � 성령을錯騁柰� 주님 안에서 형제가 되어 있다는 참다운 의미를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옘 애정이牡斂� 동정심이牡笭윱歐�?� 빌2:2 그렇다면 서로 사 浩構� 서로 마음을 열어 화합하십시오窘한마음과謀綺珝ː晛한목적을 가지고 함 � 일하여 내嗤뗌습� 기쁘게므蠻笭駕첼일� 빌2:3 자 � 본위가 되거나 남에게 과장된 행동을 하지 말고 겸손하게 남을 존중해 주십시오芎 빌2:4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지 말고 남에게도 눈을 돌려 그들이 하는 일옘 관심을 가지십시오芎 빌2:5 그리스도 예선 주� 여러분에게暮맙㈐笭� 자세를 본받으십시오芎 빌2:6 그리스도 주껜� 하 풔纛見尤껨� 하 풔纛막怪꼭� 권리를 요구하거나 거 옜� 집착하지淄各맑決윱求穆� 빌2:7 오히려 그 큰 능력과牟뎠ㅐ� 버리고 종의 형상을 취하여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芎 빌2:8 아니, 훨씬募� 자 옇┽낮추어陸价光낮네십자가에濂 죽으셨습니다芎 빌2:9 이 때뭡옘 하 풔� 주껜� 그리스도를 하늘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竄玲決윱求穆� 빌2:10 그리하여 하늘과帽� 위와帽� 아래 있는 모든 것이 예선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빌2:11 입을琉助� "예선 그리스도는 주님이십니다"하고 고백하여 아버지謀� 풔� 즙영광을 돌리게 된 것입니다芎 빌2:12瘤� 浩求쬈형제들이여, 내갸 그갱에濂 여러분과謀� � 있을 때, 여러분은 늘뭄뺐� 가르치는陋沽� 세심한 주의를袂藪占� 따라 주었습니다� 그러니留廚� 내갸 떠나戮獵囑捉�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牟퓽� 일에 더욱더 힘써 주 � 바랍니다裙지극한 경외심을 가지고謀� 풔� 즙순종하고 하 풔� 주� 기뻐하지 않는 일에는 손을 대지 마십시오芎 빌2:13 하 풔� 주껜� 여러분燦효」계시면서 순종하는嗤뗌습� 일으켜 주고 하 풔� 주� 원하는 일을置� 수戮令돈� 여러분을 도와주십니다芎 빌2:14 무슨戮舅� 하든지幟盧遲� 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芎 빌2:15 그래섣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비난하지 못하게 하십시오窘마음이 비뚤어지고牟構灼� 사 뻐湧譴가득찬 이 어두운 세상에서 여러분은 흠 없고 순결한 하 풔纛� 자녀가 되어 그들 사이에 생명의 말씀을 높이 들고 등불처럼留岵� 발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리스도 주� 다시뮈음척� 날 나는 여러분을 위해 일한 내 수고갸 헛되지 않았음을 알고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芎 빌2:16 (15절에 포함되어 있음)� 빌2:17 여러분의 믿음을 제물로輪� 풔� � 바칠帽� 내 피를袂� 위에 쏟아 부으떤 할지라도 나는 기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濂 내가 죽지淄各만� 안 된다고 할지라도 나는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골고루 이 기쁨을 냘누어 주고 싶습니다芎 빌2:18 그러니六㈆�筠� 기뻐하십시오球내갸 여러분을 위해濂 죽을 권리를 가지고牡獵募� 것을 함 � 기뻐해 주십시오芎 빌2:19 만일 주 주� 허락하신다면 디모데를 가까운 시일 안에뮈㈆�極“韜愧보내려 합니다� 그갸 다녀오면 여러분의 소식과瑁惻뺨� 형편을 듣게뭇퓸� 내가 한결袂藪樗� 솟을 것입니다芎 빌2:20 디모데만킨 여러분의 일에 마음을 쓰는 사 뻐� 없습니다芎 빌2:21 눼른 사 뻐湧� 모두 자기 일에만 정신이茅횅� 예선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毛平嗤멧 빌2:22 디모데는仄瀏망拓않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그는 내갸 복음을 전하는 일옘 마치 나의 친자식처럼柳じ� 도와주었습니다芎 빌2:23 그러므로 감옥에濂 내게 어떤 결정이冒뻔좋測� 대로姆霽醍Ⅸ� 그리고 보낼 생각입니다芎 빌2:24 그리고 내게도 가까운 시일 안에뮈㈆�隙� 찾아갸 만나도록 주 주� 주선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芎 빌2:25 나는 에바브로디도도 여러분에게 돌려보내려고 생각합니다� 내갸 어려운 처졈에 있을 때柳じ� 도우라고 여러분이 보내 주었던 그와冒ご� 친형제 처럼陋걋� 일하고 싸워 왔습니다芎 빌2:26 이제 나는 그를 집으로捉뭍졺립윱求穆 그는 여러분을 몹시묽琉�置構� 있습니다� 게다가 자 염� 병으로陋自暉杉募� 소식이 여러분에게 전해진 것을 알고 걱정에 싸여 지냅니다芎 빌2:27 사실 그는 병치레를 하느떤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그러나 하 풔� 주� 돌보아주셔서 이제는 다冒ぞ努윱求穆 슬픔 위에 또 슬픔이물猜≠拓않도록 그에게뿐 아니떤 내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芎 빌2:28 그래섣 나는 더욱묽琉� 서둘러 여러분에게 보내려는 겁니다� 여러분이묽琉� 만나箚㉪玲� 넘쳐 하는琉凋응驚눈옘 보이는 듯합니다� 나는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될 것입니다芎 빌2:29 주님 안에서 그를 기쁨으로璨돝▤� 주십시오� 그리고 그에게箚㉪潁� 표해 주십시오芎 빌2:30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내걸고 일하다갸 하마터면 죽을 뻔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琉寧� 떨어져 있는 여러분을 대신해濂 정성을榴謀� 내戮舅� 돌봐준 사 뼈都求穆� 빌3:1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痴獵� 안에서 기뻐하십시오球이미 여러 차례 한 말입니다만 여러분을 위해 또다시뭅瀛曠求� 것이니 내嗤뼈� 단단히 들어 두십시오芎 빌3:2 할례를摹騁틴�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는痔㎸完�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그 악한 자들을 경계하십시오芎 빌3:3 몸의 한 부분을 잘떤 낸다고 해濂 하 풔纛� 자녀가 되는게 아닙니다� 우리의 영으로輪� 풔� � 예배를 드려야 하 풔纛� 자녀가 됩니다� 그 예배만이侖徨念各都求穆 우리茶琉�볕돛括� 자랑할瓚舅붙오직 그리스도 예선 주� 우리를牡㎸輞� 하신 일뿐입니다� 우리갸 스스로를 구원할 수類愎募� 것은 너무도 잘 알고 있지淄駕윱歐�?� 빌3:4 그러나 만일 스스로 구원할 수戮獵募� 희망을 가지 옜� 충분한 사 뼈� 있다고 하면 그것은摹慕愧나라고 할模枕있을 것입니다� 인간적인 면만을 본다면 확실히 나도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芎 빌3:5 나는 순수한 유대인 혈통을 이어받아 오랜 전통의 베냐민陋」셀� 태어났으며, 난 지熾㈄藥� 만에 유대인의 표지를摹檳� 위해輪念各퓰컥� 치렀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디 한 군데 흠잡을 데毛愎� 진짜 유대인입니다� 게다가 유대교의 모든 율법과鳴還응� 지키 옇� 가장毛側奮構� 요구하는 바리새파 회원이었습니다芎 빌3:6 얼마나 그악스러웠던지 교회를 모조리贊譴玟煞� 유대교의 모든 규칙과袂讀ㅐ� 빠짐없이 지키려 온謨岵� 쏟았습니다芎 빌3:7 그러나 한때榴遊洑� 가치가戮獵鳴� 생각했던 이런 것들을 지금에뮈哭껜� 모조리車뺨平낸윱求穆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소망을 두기 위해서입니다芎 빌3:8 그렇습니다� 나의 주님 그리스도 예선를 알게 된 것이 너무도 존귀해濂 이것과暮呪냘玖� 눼른 것은募蕪무가치하게 여겨질 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외에는 눼 쓰레기처럼六㈀璲� 모두 내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劉瀏린� 한것입니다芎 빌3:9 보다 더 의로운 사 뼈� 되려고 하거나 율법을 지켜濂 구원을 얻으려는 생각을陸暄猪×李�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그리스도와 하 품� 되기 위해서劉瀏린� 한것입니다� 하 풔� 주� 우리를謀� 풔蹈晛올뭅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것은劉琉�볕돋맛�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고牡獵윰켸없느냐에 달려瓚� � 때뭡입니다芎 빌3:10 나는 지금 모든 것을測廟내던졌습니다� 내갸 바라는 것은募摸� 참으로劉琉�볕돋� 알고 그리스도를 다시뭘痢�� 전능한 능력을纂션完構� 그리스도와 함 � 고난을 당하고 그리스도와 함 � 죽는다는 것이 무엇을牡퓜鎌求째「�아는 일입니다芎 빌3:11 죽은 자 가운데濂 다시뭘苡틂� 분이물≠測� 신선하고 새로운 생명 가운데濂 사는 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감수할 것입니다芎 빌3:12冒뺐� 완전한 인간이 되었다고 말하려는게 아닙니다� 나는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裙다만 나는 그리스도 주� 왜柳じ� 구원해 주셨는가를仄駭騁� 그리스도 주� 내게 바라는 사 뼈� 될 그날을 향해濂 계속 노력할 뿐입니다芎 빌3:13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아직 나는 그 목표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瓚舅색이루는 데冒�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과거의 것에 집착하지淄歌� 앞에 있는 것을 바라보며� 빌3:14 목적지까지募玭주� 상을 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그리스도 예선 주� 우리를牡㎸� 이루신 그 일을峙芼좇막愧하여 내리는 것입니다� 지금 하 풔� 주껜� 이 상을 주시려고 나를 하늘로留罐０� 계십니다芎 빌3:15 나는 여러분이 모두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濂 이 점에 대해 나와 같은 생각을陋≠� 옇┽바랍니다� 혹시熾㈆�隙� 생각을榴貧�求� 점이 있더라도 하 풔� 주껜� 그 점을 분명히 지적해 가르쳐竄笭� 것입니다芎 빌3:16 지금까지牟痢�� 어떻게 했든지간옘 이제는 같은 원칙을陋≠側� 앞으로柳ぞ튼㈌척穆� 빌3:17瘤� 浩求쬈형제들이여, 내 생활을 본받으십시오� 그리고 나를 본받아 사는 사 뻐湧� 눈여겨 보십시오芎 빌3:18 내가 이처럼戮鰥〉� 여러번 당부한 일을痴仄� 다시뭅ス갬愧호소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떤 내세우면濂도 실제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 � 때뭡입니다芎 빌3:19묽流涌“都� 영원한 멸망이 기달릴瘤湛都求穆 그들은 욕망을 하 풔惇낮네섬기고 수치스러운 것을榴遊洑� 것인 양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오직 이梔섶� 일에만 마음을 씁니다芎 빌3:20劉瀏�� 우리의 고향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구세주 주 예선 그리스도 주� 다시뮈음� 것을測釉좡構� 있습니다芎 빌3:21 그때에 그리스도 주껜� 온 세상 만물을 이 옙척� 놀라운 힘으로六痢�� 죽을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鳴걋�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芎 빌4:1瘤� 浩求쬈믿음의輪滑┻湧結�, 내 마음은 여러분을 향한 그리움으로陋〉� 차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의 기쁨이며柳뺐� 일해濂 얻은 열매입니다� 나의瘤� 浩求쬈친구들이여, 주님 안에서 진실한摹舅습� 굳게瑁緇갹駕첼일� 빌4:2 이제 나는 주님 안에서 사 浩求쬈두六㈏�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箚Ｃ뽀爛求穆 모쪼록 주님 안에서 한마음이 되어 더 이상 싸우지 말고 다시뮬１린� 되십시오芎 빌4:3 나의 진실한謀苾쩜愍� 여러분에게도 부탁합니다� 이 여인들을 도와주십시오� 이 여인들은 글레멘드를 비롯한 여러 동역자들과募觸勞� 복음을 전하는 일옘 적극柳じ� 도와준 사 뻐湧都求穆 그들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芎 빌4:4 항상竄獵� 안에서 기뻐하십시오球다시므� 번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芎 빌4:5 자 옌릿� 먼저 남을 생각하는 너그러움을 모든 사 뼁“� 보이십시오球주 주� 곧뮈음킴募� 것을 항상茶蓚點絿駕첼일� 빌4:6 걱정에 싸여 지내지 말고 무슨戮臼� 있어서든지仄竪되絿駕첼일 필요한 것을 하 풔� � 아뢰고,六㈆�隙� 기도옘 응답해 주시는 하 풔� 즙감사드리는 일을痔蠻� 마십시오芎 빌4:7 그러면 여러분은 인간의 이해를 훨씬募� 초월한 하 풔纛� 평화를陋戀完構�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묽琉�볕� 예선를 의지할 때 하 풔纛� 평화갸 여러분의 생각과摸뗌습� 안정시키며類횟컥� 줄 것입니다芎 빌4:8輪滑┻湧結�, 이제 이茅雌嗤┽끝맺기 전에 한 가지 더 일러둘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侖換� 것과模권� 것과牟퓽봉臼� 단단히 매어 두십시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것을瘤珝▤構� 남의 아름답고 좋은 점을 보도록 하십시오� 하 풔� 즙찬양과袂脩鳧� 드리는 일만을 생각하십시오芎 빌4:9 내게濂 배운 것과冒뺐� 행하는 것을 본받아 실천에뮈� 옙駕첼일 그렇게 하면 평화의 하 풔� 주� 여러분과謀� � 하실 것입니다芎 빌4:10 여러분이 나를 도와주게뭇퓸� 내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또 주님을 찬양하고牡獵쩝�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사실 여러분은 언제나 나를 도우려燦笭� 왔으면濂도 한동안 그렇게 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습니다芎 빌4:11 내 처졈갸 어렵 � 때뭡옘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나는 가진 것이 많든 적든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芎 빌4:12 가난을 이겨 낼 줄도 알고 부유를 누릴陸姆� 압니다� 배갸 부르거나 고프거나, 넉넉하거나 궁핍하거나 어떤 경우에도 만족하는瑠萱� 몸옘 익혔습니다芎 빌4:13 내게 힘을 주고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도움으로 나는 하 풔� 주� 원하는 것을測廟할模枕있습니다芎 빌4:14 그러나 여러분이 이처럼陸仄� 내가 당하고 있는類佇좆遲� 도와주려 하니類窄떨� 고마운지摸霽㉣求穆� 빌4:15 여러분이 잘 아는대로冒뺐� 복음을 들고 여러분을 처음으로 방문했다가 마게도냐를 떠나濂 다른 지방으로陋�때 재정적 도움을竄� 이들은 여러분 빌립보 교회뿐이었습니다� 눼른 교회는 그렇게 해주지淄刻努윱求穆� 빌4:16冒뺐� 데살로니가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도 두 번이나 여러분은 물자를 보내 도와주었습니다芎 빌4:17 그러니類渚儲내갸 여러분의硫국걀� 감사하지淄各� 수戮斂黴윱歐�?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牟㈆�隙항친절한 행동으로六읜湯� 여러분에게 풍성한 보상이 돌아가게뭇퓸駭募� 사실입니다芎 빌4:18 이제輪却鄂� 것은募蕪갖추고 있습니다� 아니, 필요한 이상으로 넉넉합니다� 에바브로디도 편에 여러분이 보내 준硫국갬� 충분히 마련했 � 때뭡입니다� 그硫국걋� 하 풔� 주� 기뻐 받으실 향 옆恝� 제물입니다芎 빌4:19 하 풔� 주껜� 그리스도 예선 안에서 여러분이贊却鄂� 모든 것을置냇렷構瀆채워 주실 것입니다芎 빌4:20 우리燦틜痴浸하 풔� 즙영원한 영광이 있 옇┽빕니다� 아멘芎 빌4:21 그갱에뮌獵�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여 � 나와 같이 있는輪滑┻俑� 문안합니다芎 빌4:22 특히 가이사의 궁정에濂 일하는 사 뻐湧譴문안합니다芎 빌4:23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은총이 여러분과謀蹈疼하기를暮榻求穆
골1:1 하 풔纛� 뜻에 따떤 그리스도 예선의瘤永뎔� 된 바울과摹舅습항형제姆霽醍Ⅰ�
골1:2 골로새에齪榮� 하 풔纛� 백성인 신실한摹舅습항형제들에게 이茅雌嗤┽씁니다� 우리燦틜痴浸하 풔� 좁� 여러분에게 복을 넘치게 쏟아 부어 주시고 큰 평안으로 채워 주시기를暮榻求穆
골1: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 언제나 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아버지謀� 풔� 즙대한 감사로 시작합니다�
골1:4 그것은牟㈆�隙� 주님을 믿는 데 그치지淄歌蠶함 � 하 풔纛� 백성이 된瘤� 뻐湧� 사 浩構� 있다는 소식을 들었 � 때뭡입니다芎 골1:5 여러분의 이러한 믿음과姆蕙戀� 그 사 岵붙하 풔� 좁� 여러분을牡㎸輞� 하늘에 마련해 두신 희망에濂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謨晝좇붙여러분이 복음을 처음 전해 들었을 때戮譴� 들었습니다芎 골1:6 여러분에게 전해진 이 복음은 이제六� 세계에 퍼져  품≒� 어디서나 사 뻐湧항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이 복음을 처음으로捉兀� 바로劉柳�� 죄인들을 향한 하 풔纛� 크나큰 은혜를 깨닫고 여러분의瘤樗� 변화된 것처럼琉뼈都求穆� 골1:7 이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한 사 뼈� 우리갸 극진히 사 浩求쬈동역자 에바브라였습니다� 그는陸仄訃� 그리스도의 신실한牡毆邦막怪�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습니다芎 골1:8 여러분이撰볜� � 받은 사 岵� 다른 이들에게 베풀면서恥李� 있다는 소식도 우리는 그를 통해 들었습니다芎 골1:9 우리는 그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해 다음과鳴걋� 끊임없이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하 풔纛� 뜻을淄틈� 총명과瑁置燻� 성령을 통해 얻게 되 옇┽기도합니다芎 골1:10 여러분이 주 주� 원하는 생활을 하여 언제나 주님을 기쁘게므構蠶주 � 영광이 돌아가게므蠻� 옇┽기도합니다� 여러분이贊瘤寨눼른 사 뻐涌“� 착한 일과耗＠萱� 베푸는 동안에 하 풔纛� 더욱더 깊이 알게 되 옇┽기도합니다芎 골1:11 우리는 또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 풔纛�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힘이 여러분에게 채워져濂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계속 전진해 품“� 언제나 주 주� 주시는 기쁨이뮨歷맨� 옇┽기도합니다芎 골1:12牟痢�“� 빛의 나라옘 속한戮米關� 모든 훌륭한 것을 받을 수戮獵� 자격을 갖게 하신 아버지謀� 풔� 즙여러분이贊瘤寨감사드릴 수戮斂� 되 옇┽기도합니다芎 골1:13燦틜痴浸하 풔� 좁�쬈암울한毛諍弩� 세력에서牟痢�┽구원해 내셔서 그분의 사 浩求쬈아들의 나라로捉Ⅷ졍蕪주셨습니다芎 골1:14 그리고 그類틉湧복다시뮌黴탔� 피로 값을 치르고 우리를某曳� 자유인이 되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竄玲決윱求穆� 골1:15 그리스도는榴タ� 보이지 않는 하 풔纛� 우리遮タ� 보이게 나타나신 바로劉留隙都求穆 그분은 하 풔� 좁� 아직 아무 것도 창조하기 전부터 계셨습니다芎 골1:16 그리스도 주껜� 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遮タ�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撰섟窩� 왕좌나 주권이나 지배나 권위를 모두 그분이뮌黴탔� 목적과牟뎠ㅐ� 이루려고 만드셨습니다芎 골1:17 그리스도 주껜� 만물이 시작되기 전옘 이미 계셨고 만물은 그분의 능력으로暮망링품� 있습니다芎 골1:18 그리스도 주껜� 자신의 백성으로戮肩獰沮�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교회는 그분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은 죽은자들 가운데濂 살아나신 최초의 분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만물의 으뜸이 되셨습니다芎 골1:19 하 풔� 주껸자신의 모든 것이 온전히 그類틉稶주 예선 그리스도 안에뭏達갬� 있 옇┽원하셨 � 때뭡입니다芎 골1:20謀� 풔� 좁�쬈아들이 이루신 일을緇淪輞� 하늘과帽�」있는 모든 피조물이 하 풔� 즙나아갈模枕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섣 죽으신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만물이 하 풔蹈晛화해하게 된 것입니다芎 골1:21 여러분은 전에 하 풔蹈晛멀리 떨어져 하 풔� 즙적의를謀같� 악한 생각과謀碩오� 일삼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袂琉�볕� 주� 여러분을 되돌려 세워서 하 풔蹈晛가까운 사이가 되게 하셨습니다芎 골1:22 그리스도 주껜� 이瓚舅색이루려고 사 뼈� 몸으로六읊隔� 십자가 위에섣 죽으심으로써 하 풔蹈晛우리갸 화해하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그리스도 주� 여러분을 하 풔� 앞으로戮琯되�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조금도 비난이나 책망을 받을 일이毛愎� 사 뼈막愧하 풔� 앞에 설수戮斂� 하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芎 골1:23 여러분은 오직 진리를 굳게摹構� 그 진리 안에뭡�� 흔들리지嗤떽駕첼일뮐獵� 안에서 강하게 되십시오� 예선 주� 여러분을 위해 죽으셨다는 복음을 굳게摹構�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을 저버리지嗤떽駕첼일뮈㈆�極“� 전해진 이 놀라운 소식은 이제六� 세계로綸防�  품Ы윱求穆 나 바울은 바로戮驚소식을 눼른 사 뼁“� 전하는 일꾼입니다芎 골1:24 여러분을 위해서 당하는 고남도 내갸 맡은 한몫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고난을 기꺼이 겪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겪어야 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倫ㅏ� 가고 있는 것입니다芎 골1:25謀� 풔� 좁�쬈교회를 돕고 여러분에게 그분의 숨은鳴宛뮌� 알리려고 나를 보내셨습니다芎 골1:26謀� 풔� 좁�쬈지금까지牟㈆� 세대에 걸쳐 구원의 계획을 비밀로輪萬읊決윱求穆 그러나 이제는 드디어 하 풔纛� 사 浩構� 하 풔纛� 위해서 사는 사 뻐涌“� 기꺼이 이 계획을 알리셨습니다� 이 영광으로陋〉娟� 계획에는 여러분 이방인들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계획의 깊은 뜻은 '너희 마음속에 계시는 그리스도갸 곧뮈뎠ㅐ� 얻을瓚�逑� 희망이시라'는 것입니다芎 골1:27 (26절에 포함되어 있음)� 골1:28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仄拷� 기울이는 모든 사 뼁“�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우리갸 알고 있는 방법을 다해濂 경고하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주� 그들 모두를 위해 베푸신 일을恥珝▤玖庸� 그들 한 사 � 한 사 뼈� 완전한 사 뼈막怪� 하 풔� 앞에 설 수戮斂� 되 옇┽빌고 있습니다芎 골1:29 이것이  퓽� 임무입니다� 나는 내撰淡【�강한律岵막愧일하시는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이 일옘 온謨岵� 쏟고 있습니다芎 골2:1 여러분과帽璨윳臍禿틸」있는 교회를 위해서,溜� 나를 개인적으로類個� 못하는 눼른 많은 사 뻐湧� 위해서,柳뺐� 얼마나 기도하면서 싸우고 있는지 알아주 � 바랍니다芎 골2:2 나는 여러분이 마음옘 위안을 받아 사랑의 강한陸慕愧서로 결합되고,溜� 참된 확신과暮龜灼� 이해로써 그리스도를 깨닫는輪낳曠� 경험을 갖게 되 옇┽하 풔� 즙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流葯助� 밝혀진 하 풔纛� 계획의 비밀은 바로劉琉�볕돋� 깨닫게 하는 일이 � 때뭡입니다芎 골2:3 이묽琉�볕� 안에뭏醍� 능력과毛팁� 알려지지淄各� 지혜와 지식의 보화갸 그대로鳴㉲上沮� 있습니다芎 골2:4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牟㈆�隙� 어떤 사 뻐湧� 교묘한 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까 염려되어서입니다芎 골2:5留廚� 몸은 여러분과摸寧�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璨㈆�逵晛함 �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劉냠맙� 질서갸 잡혀 있고,溜�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의謬탑湛暻견고하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고 있습니다芎 골2:6 여러분은 이미 여러분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믿었으니 일상생활의 문제옘 있어서도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어 생 � 넘치는瘤煇걋� 하십시오芎 골2:7 그리스도 � 깊이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터 위에 서濂 살아가십시오球주님 안에서 성장하고瑁片� 안에뭡�� 강하고 건전한 사 뼈� 되십시오� 그리스도 주� 베풀어 주신 모든 일옘 감사하며 기쁨이뭄錡〈쬈생활을 하십시오芎 골2:8 헛된 철학에 속아 여러분의謬탑緞晛기쁨을 빼앗기지淄茄돈� 조심하십시오� 그러한 철학은袂琉�볕돛� 말씀에 근거한 것이 아니떤 인간의 생각이나 사상에서 나온牡蔘便품� 천박한 기초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芎 골2:9 하 풔纛� 온전한 신성은 육신으로六음� 그리스도 주껴� 지니고 계십니다芎 골2:10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하 품� 될 때는 완전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여러분은 하 풔� 안에서 충만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눼른 모든 능력을 지배하는矛斂資� 지배자이십니다芎 골2:11 여러분이 그리스도 즙나아갈帽�, 그리스도 주껜� 여러분을 악한 욕망에濂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육신을 벗는 할례를摹事� 것이 아니떤 그리스도의 할례를摹騁努윱求穆� 골2:12 여러분은 세례를摹事습막館� 그리스도와 함 �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濂 다시뭘痢�� 하 풔纛� 말씀을 믿은袂� 믿음으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 � 새 생명으로 다시뭘苡틂돕윱求穆� 골2:13 여러분이 전에는 죄옘 가득 찬 욕망을 끊어 버리지 못해陸� 가운데濂 죽었던 사 뻐湧都求穆 그런 여러분에게 하 풔� 좁�쬈그리스도의 생명을 냘누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골2:14 여러분이 하 풔纛� 율법을 어긴 사실을 기록한 명세서를陸熾浸버리신 것입니다� 하 풔� 좁�쬈이 죄목을 적은摸茨세�┹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아 무효로 만드셨습니다芎 골2:15 이렇게 해濂 하 풔� 주껜� 여러분을 고발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어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섣 여러분의 모든 죄를 없애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온 세상 사 뻐涌“� 보여주셨습니다芎 골2:16 그러므로 여러분은摸蹈� 마시는 일이나 명절을 지키는 문제나 초하루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남의 비난을 받는 일이毛便돈� 하십시오芎 골2:17 이러한 것은毛藍막愧올 일옘 대한 상징에 불과합니다� 이것들은募摸� 그 본체이신 그리스도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芎 골2:18 천사숭배를 거부했다고 해濂 여러분에게 벌이뭄뻗객鳴� 하는 말을 믿지 마십시오� 그들은謨�瓚� 보았다고 하며 그 정당성을陸聆洋構憫嗤� 이들 거만한 사 뻐湧� 겸손한纂션玖� 교묘한 말을 꾸며대고 있는 것입니다芎 골2:19묽流湧� 그리스도와 한몸 되 옇┽원치淄駕윱求穆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를 머리로輪臼� 결합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강한劉牡걋막愧서로 결합되어 하 풔� 주� 주시는 양분과謨岵막愧성장하는 것입니다芎 골2:20 여러분은袂琉�볕동� 함 � 죽었으므로 선을鑿Ｇ�� 여러 가지 규칙을 지켜야 구원을 얻게 된다는 따위의 이梔섶瓚� 생각에서도 해방된 것입니다芎 골2:21 그런데 왜六㈆�隙� 이런저런 음식은 먹지도 맛보지도 말고 손을 대지도 말라고 하는流樗� 규칙에 아지까지도 얽매여서恥李� 있습니까?� 골2:22 이런 규칙은 인간의 가르침에 불과합니다� 음식은 먹기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먹으면 없어집니다芎 골2:23 이런 규칙은 엄격한 경건을 요구하고 과장된 겸손과牡걘셈� 고행을 수반하는 것으로律퓔▤構� 보이겠지만 그러나 그것으로는 인간의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한 생각이나 욕망을 이겨 낼 수類鞭윱求穆 그것은募摸� 그 사 뼈� 교만하게 만들 뿐입니다芎 골3:1 그리스도 주� 죽은 자 가운데濂 다시뭘苡틂ぜ缺� 때 여러분도 함 즙다시뭘苡� 났습니다� 그러니輪求첼� 있는 풍부한 보화와 기쁨옘 눈을 돌리십시오� 그갱에는 그리스도 주� 영예와 능력을 가지고謀� 풔�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芎 골3:2 하늘나라의 것으로六㈆�隙� 생각을倫ㅏ肄駕첼일 이梔섶� 일을熾갬좡求융껐� 시간을 보내지 마십시오芎 골3:3 마치 죽은 사 뼈� 이梔섶璨� 미련을捉适� 않는 것처럼六㈆�筠� 이梔섶璨� 조금도 미련을捉适� 마십시오球여러분의 참생명은袂琉�볕동� 함 � 하 풔� 안에 있습니다芎 골3:4 우리들의 참생명이신 그리스도 주� 다시뮈음� 때 여러분도 그분과謀� � 빛나며 그분의 모든 영광을 함 �  풔ŉ� 될 것입니다芎 골3:5 그러므로 죄옘 가득 찬 세속적 욕망을 버리십시오球여러분 속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을 죽이십시오球성적인 죄, 부정, 정욕, 수치스러운 욕망을 끊어버리십시오球이梔섶瓚� 금전과耗擁薦� 흠모하지 마십시오� 그것은牟而撰�窩� � 때뭡입니다芎 골3:6 하 풔纛� 무서운 진노갸 그런 일을 하는 사 뻐涌“� 내릴 것입니다芎 골3:7 여러분이 이梔섶璨� 속해 있을 때는 여러분도 그런 생활을 해왔습니다芎 골3:8 그러나 지금은暮均肉� 증오와 저주와 더러운 말과鳴걋� 때묻은牟各� 벗어 버릴 때입니다芎 골3:9 거짓말로 서로 속이지 마십시오� 거짓말은 모든 악행만을 일삼던 여러분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옛사 뼈� 죽었습니다芎 골3:10 여러분은牟舅恍� 새사 뼈막愧살고 있습니다� 새사 뼈� 계속해濂 옳은일을 더욱더 배우려贊構� 여러분 속에서恥� 생명을 창조하여 주신 그리스도를 닮은 자가 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芎 골3:11 이恥� 생명으로 사는 사 뼁“都� 국적이나 인종이나 교육이나 사회적 신분의 쨩이 같은 것은瑁傷鄂舊拓않습니다� 그런 것은毛틜シ� 의미도類鞭윱求穆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느냐, 있지淄苛윰켸하는 것만이陸傷鄂爛求穆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 있습니다芎 골3:12 여러분은 하 풔纛� 선택을錯斌� 새 생명을 얻었으며 하 풔纛� 깊은 사 馨晛배려를牡蹈� 있는 사 뻐湧都求穆 그러니榴뉨� 사 뼁“�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겸손하게 온유와 인내로� 골3:13 관용을鑿Ｇ�� 언제나 남을 용서하고 원한을 품지嗤떽駕첼일뮐� 주�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을茶蓚點構� 여러분도榴뉨� 사 뼈� 용서하십시오芎 골3:14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某� 好」넘치는瘤煇걋� 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모두를 완전하게 하 퓐� 묶어 주는 띠입니다芎 골3:15 그리스도 � 받은 평화갸 항상璨㈆�隙� 마음과某煇걀� 깃들이도록 하십시오� 이것은袂琉�볕돛� 몸의 지체갸 된 여러분의 책임이며綸�퓽都求穆 그리고謀瘤寨감사하는 생활을 하십시오芎 골3:16袂琉�볕돛� 교훈을 마음옘 간직해劉留隙� 말씀이六㈆�隙� 삶을 풍부하게 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袂� 말씀으로陸置熏緞瀆되어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幟罐８汭감사옘 넘치는琉뗌습막愧주님을 찬양하십시오芎 골3:17 무슨戮舅� 하든지峙ソ솖말을 하든지간옘 주 예선의 대리인으로 행동하고 주 예선와 함 � 아버지謀� 풔� 앞에 나아가箚㉪潁� 드리십시오芎 골3:18 아내된瘤� 뻐湧�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은瑁� 주� 여러분에게 정해 놓으신 본분입니다芎 골3:19 남편된瘤� 뻐湧� 아내를 사 浩構� 아껴 주십시오� 잔인하게나 거칠게 대하지 마십시오芎 골3:20 자녀들은 언제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窘이것은瑁獵纛� 기쁘게므巒躍�� 일입니다芎 골3:21 아버지된瘤� 뻐湧� 자녀들이 용 옇┽잃고 의욕을 상실할 정도로柳賈� 심 하게묾眸⊙� 마십시오芎 골3:22 남의 종이 된瘤� 뻐湧� 모든 일옘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球주인의 눈앞에濂만 잘 보이려贊舊� 말고 언제나 열심히 일하십시오� 여러분이 주님을 사 浩構� 또 기쁘게므巒躍�� 싶으면 기쁜 마음으로陸聆恝“� 복종하십시오芎 골3:23帽� 위의 주인이 아니떤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같이 모든 일옘 즐거운 마음으로六��� 일하십시오芎 골3:24 여러분에게 보선를 주는 분은 주 그리스도라는 것을茶蓚點絿駕첼일 그리스도 주껜� 여러분에게 넘치도록 분깃을 냘누어 주십니다� 사실 여러분은 이 주님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셈입니다芎 골3:25 그러니琉맛�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서 최선을遮謀舊� 않는다면 주 주껨� 여러분에게 응분의 보상을陸逞� 않으실 것입니다� 주 주껜� 꾀를幟罐�� 자들을 특별히 눈감아 주시지 않 � 때뭡입니다芎 골4:1陸聆琯휙사 뻐湧� 종들을 정당하고 공평하게 대하십시오� 여러분에게도 하늘에 주인이 계셔섣 여러분의 행동을 살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芎 골4:2 싫증을 내지 말고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하 풔纛� 응답을茶穗摸�� 응답이 이루어졌을 때는 감사하는 일을痔蠻� 마십시오芎 골4:3 우리를牡㎸輞� 기도하는 일도 잊지 말고 하 풔� 주�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模枕있는 더 많은 기회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복음을 전하려다가竄仄�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芎 골4:4 내가 이 복음을 자유롭고 충분하게, 그리고摸렸岵� 없이 담대하게 말할 수戮令돈� 기도해 주십시오芎 골4:5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으로瘤痍주� 복음을 눼른 사 뼁“� 전하십시오� 그들에게는 항상竄置熏緞瀆대하십시오芎 골4:6 여러분의 대화갸 분별 있고 정중하도록 힘쓰십시오� 그러면 누구에게나 적절한 대답을竄模枕있게 될 것입니다芎 골4:7 우리의 사 浩求쬈형제 두기고갸 내 형편을 여러분에게 알려捉躍� 것입니다� 그는 나와 함 � 주님을 섬기는 열성스런 일꾼입니다芎 골4:8戮譴貶� 특별히 그를 보내는 것은牟㈆�隙� 어떻게 지내는지 그 형편을 알아보고 또 여러분을 위로하며 용 옇┽복돋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芎 골4:9 나는 또 여러분의 동료의 한 사 뼈見� 충실하고 극진히 사 鞋濱� 형제 오네시모와도 함 즙보냅니다� 오네시모와 두기고갸 이갱撰努컥� 자세히 여러분에게 알려竄� 것입니다芎 골4:10 나와 함 � 감옥에 갇혀 있는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崙Ｃ� 마가갸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窘전에도 내가 당부한 대로摸떠“� 그갱으로陋“킵� 뜨거운 마음으로律�되� 주십시오芎 골4:11 예선 유스도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窘여 옘� 나와 함 � 하 풔� 나라를牡㎸輞� 일하는 유대인 동역자는 이 사 뻐容湛都求穆 이들은 내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芎 골4:12 여러분의 동향 사 뼈� 예선 그리스도의 종 에바브라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窘그는 항상贊� 풔� 주� 여러분을 강하고 완전한 사 뼈막� 만들어 주시고 또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옘서 하 풔纛� 뜻을淄� 수戮斂� 도와 주시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芎 골4:13 나는 그갸 여러분을 위해서,溜� 라오디게아와 횔에라볼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濂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증언합니다芎 골4:14 사 浩求쬈의사 누가갸 여러분에게 문안하고 데마도 문안합니다芎 골4:15 모쪼록 라오디게아에뮌獵� 믿음의輪滑┻欲晛또 눔바와 그의 집에 예배드리러 모이는 사 뻐涌“� 문안해 주십시오芎 골4:16 여러분이 이茅雌嗤┽다 읽고 난 후에 라오디게아劉냠맙솔껨� 돌려보게므蠻笭駕첼일 그리고帽璨윳臍禿팼교회로 보내는 내 편지도 여러분에게 돌아가거든 읽어 주십시오芎 골4:17 아킵보에게 주 주� 명령하신 것을纂逆픽� 이행하떤고 전해 주십시오芎 골4:18六� 옜� 내 자필로六㈆�極� 대한  퓽� 인사를 대신합니다� 내갸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십시오� 하 풔纛� 은총이 여러분과謀� � 하기를暮榻求穆
살전1:1 바울과母퓐獰틂肉� 디모데는淄틜痴浸하 풔蹈晛주 예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劉냠� 여러분에게 이茅雌嗤┽보냅니다� 아버지謀� 풔蹈晛주 예선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갸 여러분과謀� � 하기를暮榻求穆
살전1:2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의 일을恥珝▤構� 하 풔� 즙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牟㈆�隙� 위해서 늘묽竪되玖�
살전1:3 언제나 잊지 않고 여러분의 사 好」넘치는硫側諮� 강한謬탑緞晛우리竄� 예선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태도를六痢�아버지謀� 풔� 즙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살전1:4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는 하 풔� 주� 여러분을 가려齪缺맒첸� 극진히 사 浩構�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살전1:5 그러 옜� 여러분은 우리갸 전한 복음을 무의미하게 흘려鑿립뼉� 않고 큰 관심을 가지고 듣게뭇� 것입니다� 그리고袂� 복음이 진리라는 강한律�탔� 성령 주� 여러분에게 부어 주시어 여러분은 중대한 영향을 받게姆�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그 복음이 진실이라는 것을璨痢�� 생활로도 여실히 증명 하였습니다芎 살전1:6 그래서 여러분은 우리를姆醯０� 주님을 따르는 사 뻐湧� 되었습니다� 많은 시련과母실� 속에서도 성령 주� 주신 기쁨으로璨痢�� 가르침을 받아들인 것입니다芎 살전1:7 이렇게 해濂 여러분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芎 살전1:8 이제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온 지방옘 여러분이 전한 주님의 말씀이綸防� 있습니다� 그뿐 아니떤 여러분이 하냘님을 잘摹構� 있다는 소뭡이 우리갸 어디를 가든지層冗� 옵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濂는 우리갸 더 이상 구구하게 말할 필요가類彭� 되었습니다芎 살전1:9 우리갸 찾아갔을 때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환대했으며, 또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 풔� 족� 돌아와 이제는 살아 계신 참 하냘님을 섬기게뭇퓸駭쩝嗤┽오히려 그들이 우리에게 말해 줄陸ㅅ돛� � 때뭡입니다芎 살전1:10 또한 그들은 하 풔纛� 아들이 하늘에섣 다시뮈음� 날을 여러분이 열렬히 기다리고 있다는 말도 들려주었습니다� 하 풔� 주� 죽은 자 가운데濂 다시뭘痢�� 하 풔纛� 아들璨뭡� 주껜쬈장차 우리를 하 풔纛� 무서운 진노에서 구원하여 주실瓚�逑� 구세주이십니다芎 살전2:1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갸 여러분을 방문한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이었던가는 여러분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芎 살전2:2 여러분도榴� 알다시피 여러분에게로陋”� 전옘 우리는 빌립보에濂 이루測廟형용할 수類愎쬈어려움과鳴炙�� 겪었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오직 하 풔� 주� 주신 용 옜� 힘입어 사방으로琉뮌� 반대에 부딪히면濂도 여러분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芎 살전2:3 여러분은 우리갸 불순한 동 엿� 악한 목적이 전혀 없이 온전히 참되고 성실한 마음으로六㈆�極“� 복음을 전했음을 알 것입니다芎 살전2:4 우리는 하 풔� � 임명받은 전도자로濂 진리만을 말했을恥� 듣는 사 뼈� 비위에 맞추어留뮌습� 내용을錯侮募� 일은鳴瘙� 하지淄駕윱求穆 우리는 다만 사 뼈� 마음 깊은 갱에뭡岵붙생각까지도 꿰뚫어留맒척� 하 풔纛� 기쁘게므� 드리고자 할 뿐입니다芎 살전2:5 여러분도戮� 아는 대로牟痢�� 지금까지謀� 번도 아첨을 해가면濂 여러분의 마음을恥渶졀� 한 일이毛鞭윱求穆 또 여러분에게濂 돈을 얻으려고 가식적인 행동을 한 일도 없습니다� 이것은謀� 풔� 주껨� 아십니다芎 살전2:6 명예에 관한 한 그리스도의瘤永돈怪� 당연히 여러분에게濂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여러분에게나 눼른 어떤 사 뻐涌“鍍� 그런 찬사를 요구한 일이毛鞭윱求穆� 살전2:7牟痢�� 자녀를 키우고 돌보는類低鍛舅항심정으로六㈆�隙� 따뜻하게 대해 왔습니다芎 살전2:8牟痢�� 여러분을 극진히 사 浩臼늄윱求穆 하 풔纛� 말씀을 전하는 데 그치지淄歌蠶우리의 목숨을 내어 줄陸ㅅ돈� 사 浩臼늄윱求穆� 살전2:9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갸 여러분과謀� � 있을 때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기억해 보십시오裙우리는 스스로 생활을 꾸려 가고자 밤낮으로溜� 흘려가며 일하였습니다� 하 풔纛� 복음을 전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않 � 위해서였습니다芎 살전2:10 또 여러분 누구에게나 순수하고 정직하게 대하고 비난받지淄歌� 행동한 것을 여러분은 물론謀� 풔� 주껨� 증명해 주실 것입니다芎 살전2:11 우리는 여러분에게 마치 아버지갸 자녀를 타이르듯이 권고하고 격려하고 가르쳤습니다� 설마 그것을痔瞞儲嗤�測� 않았을 테지요?� 살전2:12 그래서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하 풔� 즙걱정을 끼치 옌릿募� 도리어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여 그 나라옘 초청해 주신 하 풔纛� 기쁘게므巒躍�돈� 애써 왔습니다芎 살전2:13 그러므로 우리갸 전한 복음을 여러분이 단순히 인간의 말로 생각하지淄歌蠶하 풔纛� 말씀인 줄劉駭腑� 받아들이게므蠻笭� 하 풔� 즙늘물㉪永躍�拓않을 수類愎쬈것입니다� 정녕, 그것은謀� 풔纛�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牟㈆�隙� 그 말씀을 믿음으로써 그 말씀이六㈆�隙� 생활을 변화시킨 것입니다芎 살전2:14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유대에 있는 교회들이 당한 것과鳴걋�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유대인 신도들이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박해를 받았듯이六㈆�隙붙여러분의流옥럿涌“獨�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살전2:15 유대인들은牟뭬弔湄湧� 죽이고 주 예선를 사형옘 처하였습니다� 그리고瑁仄駙」와濂는 우리를牡騈曠構� 박해하여 추방해 버림으로써 하 풔� 즙대항하고 모든 사 뼈� 원수가 되고 있습니다�
살전2:16 그들은 또한 우리갸 이방인들에게 전도하는 것조차 방해하여 구원받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들의 죄가劉巒동� 달하자 마침내謀� 풔纛� 진노갸 그들에게 내리게 되었습니다芎 살전2:17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을 떠나온 뒤로琉뮌� 날이 지났지만 우리窄뗌습� 언제나 여러분을 떠난 적이毛鞭윱求穆 우리는 한 번만이라도 더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芎 살전2:18 그래섣 나 바울은 두번이나 그갱에물》즙하였으나齪榮騈� 우리를 막았습니다芎 살전2:19 우리에게 희망과袂脩鳧� 주고 자랑스러운 면류관이 되어 줄瘤� 뼈� 누구이겠습니까?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주 예선 그리스도 주� 다시뮈음� 때에 그 앞에濂 우리에게 큰袂脩鳧� 안겨 줄硫枕있는 사 뼈� 여러분입니다芎 살전2:20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芎 살전3:1 결국 참다못해, 우리는 아덴에 머물러 있고� 살전3:2 우리의 형제이고 동역자이며 하 풔纛� 전도자인姆霽醍Ⅸ맛繭捉� 여러분에게 보내 옆� 결정하였습니다� 그갸 가서 여러분의 신앙을暮뭇맘� 주고 격려하며類錚건懦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겁쟁이가 되지淄歌蠶굳게卯껨돈� 도와 주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도榴� 알겠지만 우리茶琉�볕돛括� 겪는 이런 어려움이란 하 풔纛啓세우신 계획의 일부에 불과합니다芎 살전3: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살전3:4 우리갸 여러분과鳴걋� 있을 때 장차 고난의 때갸 올 것이떤고 경고해 둔 바로劉� 일이瑁仄�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芎 살전3:5 이런 이유로 나는 더 이상 불안에 싸여 있을 수類騙底� 여러분의 믿음이 종전과鳴걋� 강하게  품“� 있는지 어떤지를謨�曠狗졀� 디모데를 보낸 것입니다� 혹시熾㈆�隙� 사단의 유혹에뭄耭載【� 믿음을 빼앗기지나 않았는지, 그래섣 지금까지牟痢�� 수고해 온 것이 수포로 돌아가지나 않았는지 무척箚팁ㅐ� 되었습니다芎 살전3:6 그런데 방금 디모데가 돌아와서 여러분의 믿음과某泳岵� 여전히 굳건 하다고 하는 반가운撰努컥�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牟痢�� 방문한 일을 즐거운 추억으로陋Ａ颱構� 우리갸 여러분을 보고 싶어하는 만큼이나 여러분도 우리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전해 주었습니다芎 살전3:7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이제六痢�� 모든 고난과牟ぐ轢淡【�� 큰 위로를 느낍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 진실하게卯� 있음을 알았 � 때뭡입니다芎 살전3:8 여러분이竄獵� 안에서 굳게卯� 있기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견디어  품�수戮獵� 것입니다芎 살전3:9 여러분이 안겨 준劉吏기쁨을 어떻게 다謀� 풔� 즙감사드리며 기도로 표현할 수戮斂黴윱歐�?� 살전3:10牟痢�� 여러분을 다시뭏립ぜ� 여러분의 믿음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드리려고 밤낮으로輪� 풔� 즙간구하고 있습니다�
살전3:11 아버지謀� 풔蹈晛우리의 주 예선 주� 허락하셔섣 우리갸 여러분에게 갈模枕있게 되 옇┽빕니다�
살전3:12 그리고瑁� 주� 우리갸 여러분을 사 浩溝資敬여러분이 서로 사 浩構�, 더 나아가璨㈆�隙� 사랑이 확산되고 넘쳐 모든 사 뼈� 사 浩� 수戮令돈� 해주시 옇┽빕니다�
살전3:13 그리하여 여러분의 마음이 강하고 거룩하게 되어 우리의 주 예선 그리스도 주� 모든 성도들과謀� � 다시뮈음� 때 아버지謀� 풔� 앞에 흠 없이 설模枕있게 되 옇┽빕니다�
살전4:1瘤� 浩求쬈형제들이여, 한 가지 더 덧붙여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 풔纛� 기쁘게므巒躍�� 일인지를牡譴� 알고 있습니다� 우리갸 주 예선 주� 일러주신 바를 여러분에게 알려竄羚� � 때뭡입니다� 그러므로 이제六㈆�極“� 부탁합니다� 아니, 주 예선의 이름으로六愕뽀爛求穆
살전4:2 여러분은 그袂堧색향해濂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십시오芎 살전4:3 하 풔� 주� 원하시는 대로鳴킹完構� 순결하게 살아가십시오裙성적인 모든 죄를 피하고, 거룩하고 품위戮獵� 결혼 생활을 하십시오芎 살전4: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살전4:5 하 풔纛� 알지 못하고 자 � 멋대로謀碩옳求� 이방인처럼榴燭�� 욕정에 빠져濂는 안 됩니다芎 살전4:6 남의 아내를 가로채는 일이毛便돈� 하십시오� 이 역시뮐獵纛� 명령입니다� 전에도 엄중히 경고해 둔 대로瑁獵纛� 이런 짓을 하는 사 뼁“� 무서운 형벌을 내리십니다芎 살전4:7 하 풔� 주� 우리를 부른 것은募燭�� 생각이나 욕정에 빠진瘤樗� 아니떤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이니� 살전4:8琉맛� 누구든지痔� 계명에 따떤 살 옇� 거부한다면 그는 인간의 윤리만을 어기는 것이 아니떤 성령을 주신 하 풔逃沮浸거역하는 것이 됩니다芎 살전4:9 하 풔纛� 백성들 사이에서鳴≠�� 할 순수한 형제 사 好」대해濂는 많은 말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하 풔� 주� 친히 여러분에게 서로 사 浩� 것을 가르쳐竄玲缺� 뿐만 아니떤
살전4:10 여러분은袂� 가르침대로摸떠鍍뎨커� 있는 모든 믿음의謬캇링湧� 감싸고도 남을 큰 사 岵� 냘누어 오고 있 � 때뭡입니다�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이 그들을 더욱더 사 浩� 것만을 당부하겠습니다�
살전4:11 전에도 이미 말한 것입니다만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자신의 직무옘 충실 하십시오� 자 염� 맡은 일을 진심으로 정성을榴謀臼� 주십시오芎 살전4:12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 뻐俑� 여러분을摹構� 따르며 존경하게 될 뿐 아니떤 여러분도榴뉨� 사 뼁“� 신세를陸痴拓않게 될 것입니다芎 살전4:13瘤� 浩求쬈형제들이여,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를測첫명심해 두십시오� 그래섣 사 뼈� 죽었을 때 슬픔에 못 이겨 아무 희망도 없는 사 뻐瑢낮네행동하는 일이毛便돈� 하십시오芎 살전4:14 우리는 예선 주� 죽었다가遮母첫살아나신 것을錯絿윱求穆 그러므로 예선 주� 다시뮈음� 때 이미 죽어서 세상을 떠난 모든 그리스도인도 하 풔� 주� 예선와 함 � 생명의 나라로捉Ⅷ졀】� 것을錯絿윱求穆� 살전4:15 우리는 주 주� 직접 일러주신 것을纘芽酉槐여러분에게 전합니다� 비록 우리갸 주 주� 다시뮈음� 때 살아 있다고 하더라도 무덤속에 있는 사 뻐墉릿� 먼저 주님을 만나지는 못할 것입니다芎 살전4:16 큰 호령과矛돐瑛揚� 소리와 하 풔纛啓불러모으시는 나팔 소리와 함 � 주 주� 하늘에섣 내려오시면 그리스도를 믿다가竄戮� 사 뻐湧� 먼저 일어나濂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芎 살전4:17 그다음에 땅 위에 아직뭘苡� 남은 우리갸 다謀� � 구름에 싸여 공중에섣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牟동吠衙� 주님과謀� � 있을 것입니다芎 살전4:18 여러분은牡� 사실을 명심하고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십시오芎 살전5:1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濂는 대답할 수가類鞭윱求穆� 살전5:2 여러분도類絳母쳬� 그 시 옇┽알고 있는 사 뼈� 아무도 없 � 때뭡입니다� 주님의 날은 마캬 밤중에 도둑이牟윳�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옵니다芎 살전5:3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모든 일이 평온하고 무사하다고 사 뻐湧� 말할 때 갑자 � 재난이 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캬 해산할 여인에게 갑자 � 닥치는 진통과도 같아서 아무도 그 재난을 피할 수類鞭윱求穆 몸을 피할 장소가類� � 때뭡입니다芎 살전5:4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그러나 여러분은牡� 일옘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암흑 속에 살아 있는 것이 아니지淄駕윱歐�? 그러니 여러분은瑁獵纛� 날이牟윱囑捉� 도둑이牟� 때처럼柳錚箚� 당황하지 마십시오芎 살전5:5 여러분은暮岵�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어둠이나 밤옘 속한戮微§아닙니다芎 살전5:6 그러니 눼른 사 뻐瑢낮네잠들어 있지嗤뺐� 정신을 차려濂 망을 보고 있으십시오裙주 주� 다시뮈음� 날옘 대비해 침착하게 행동하십시오芎 살전5:7 밤은牡燒渼� 시간입니다� 술을 마시는 사 뻐俑� 밤옘 마시고 취합니다芎 살전5:8 그러나 우리는 빛 가운데濂 사는 사 뼈譴퓐� 믿음과某泳岵� 갑옷으로琉痔� 보호하고 구원과謨晝좇� 투구를 쓰고 침착하게 행동합시다芎 살전5:9 하 풔� 주껜� 진노를 내리 � 위해서가類틈灸�, 우리의 주 예선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고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芎 살전5:10 주 주껜� 당신이 다시뮈음� 때 우리갸 죽어 있든지恥苡� 있든지간옘 영원히 함 � 살模枕있게 하려고 죽으셨습니다芎 살전5:11 그러므로 이미六㈆�隙� 하고 있는 그대로模�� 격려하고 도와 주십시오芎 살전5:12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여러분과謀� � 지내며 열심히 일하고 또 여러분이 잘못한 점이 있을 때 충고해 주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존경하십시오龜� 살전5:13 여러분을 도우려고 애쓰는 그들을 높이 평가하고 진심으로 사 浩臼� 서로 싸움을瓚舅매객� 일이毛便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芎 살전5:14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게으른 자들을 나무라고 소심한戮湄湧� 격려하며輪恃璿懦자들이 있거든 돌보아주십시오� 그리고摸醍� 사 뼁“� 인내로뭅淪絿駕첼일� 살전5:15 아무도 악을 악으로陋굽� 마십시오� 그보다는 언제나 서로 선을鑿Ｇ�돈� 힘쓰십시오� 또摸醍� 사 뼁“� 선을鑿Ｇそ駕첼일� 살전5:16 항상茶脩되絿駕첼일� 살전5:17 언제나 기도옘 힘쓰십시오芎 살전5:18 어떤 처졈에 있든 감사하는 마음을痔蠻� 마십시오� 이것은謀� 풔� 주� 그리스도 예선를 믿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뜻입니다芎 살전5:19 성령의幟弩색끄지 마십시오芎 살전5:20 예언하는 자를 비웃지 마십시오芎 살전5:21 어떤 일이든 그것이 참으로六퓽� 것인가를謨�曠� 보고 만일 옳은 것이거든 받아들이십시오芎 살전5:22 모든 종류의 악을 멀리하십시오芎 살전5:23 평화의 하 풔� 주� 여러분을 완전히 깨끗하게 하셔섣 하 풔� 즙헌신할 수戮斂� 해주시 옇┽빕니다� 또한 여러분의 영과謨Ⅰ晛몸을 우리의 주 예선 그리스도 주� 다시뮈음� 때까지謨� 없게 지켜 주시 옇┽빕니다�
살전5:24 여러분을 불러 자녀가 되게 하신 하 풔� 주껜� 반드시뭬善覃懦대로牡肩獰� 주실 것입니다芎 살전5:25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를牡㎸� 기도해 주십시오芎 살전5:26 거룩한戮毒쩠是막愧서로 인사를 냘누십시오芎 살전5:27瑁獵纛� 이름으로六㈆�極“� 명령합니다� 이茅雌嗤┽모든 형제들과姆뭍� 읽으십시오芎 살전5:28 우리의 주 예선 그리스도 주� 주시는 크나큰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 함 � 하기를暮榻求穆
살후1:1 바울과母퓐獰틂肉� 디모데는置� 풔� 우리燦틜痴熾� 주 예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劉냠� 여러분에게 이茅雌嗤┽보냅니다�
살후1:2 아버지謀� 풔蹈晛주 예선 그리스도 주�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가득히 채워 주시기를暮榻求穆
살후1:3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募� 하 풔� 즙감사를 드리지淄各� 수類鞭윱求穆 여러분의 믿음이 훌륭하게 자떤고 있을 뿐 아니떤 서로가某泳岵막愧더욱더 도타워지고 있으니 이처럼陋㉪潁� 드리는 것은毛渚섯� 우리의 당연한 도리인듯싶습니다�
살후1:4 우리는 여러분이 심한瑠玟萬� 어려움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하 풔� 즙굳은 믿음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榴뉨� 교회에 자 浩構� 있습니다�
살후1:5 여러분이 겪는 고난은謀� 풔纛� 심판이 공평하고 바르게 행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 풔� 주� 여러분에게는 고난을 겪게 하심으로써 하 풔� 나라옘 들어갈 자격을 주시고
살후1:6 동시에 여러분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에게는 그 대가로 심판과 벌을 내리실 것이 � 때뭡입니다芎 살후1:7 그러므로 고난을 당하고 있는六㈆�極“� 말합니다� 주 예선 주� 능력 있는倫돐永湧� 거느리고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濂 나타나실 때 하 풔� 주껜� 여러분과牟痢�“�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芎 살후1:8 그러나 하 풔纛� 알려고도 하지淄各만� 하 풔� 좁�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袂맙幣絿첩�遮�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내리실 것입니다芎 살후1:9묽流湧� 영원한 멸망의 심판과 형벌을 받고 주님 앞에濂 멀리 추방되어 주님의 놀라운 영광을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芎 살후1:10 그날옘 주 주껜� 그분의 백성들, 곧뭡볕동“� 베푸신 그 모든 일로琉뻘潔耉� 찬양과瑁릴拷� 받으실 것입니다� 그리고牟痢�� 전한 복음을 믿은牟㈆�� 또한 주님을 찬양하는 사 뻐� 대열에뭄ː� 될 것입니다芎 살후1:11 우리는 여러분이 하 풔纛� 마음옘 드는 자녀가 되게 해주십사고 늘묽竪되爛求穆 또 하 풔� 좁� 능력으로謀� � 하셔섣 여러분이 믿음 안에서 선한 일을 완성할 수戮令돈� 해주시 옇┽간구합니다芎 살후1:12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믿음옘 찬 생활을 보고摸醍� 사 뼈�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고帽� 여러분도 주님의 사 뻐湧� 되는 커다란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우리謀� 풔蹈晛주 예선 그리스도의 은혜로牡肩獰沮測� 것입니다芎 살후2:1輪滑� 여러분,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 주� 다시뮈음척� 일과瑁� 주� 우리를 불러모으실 일옘 대하여 여러분에게 간곡히 당부하겠습니다�
살후2:2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주님의 날이牡譴敬시작되었다는 뜬소뭡옘 당황하거나 흥분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 뻐湧暻이 일옘 관한 환상을 보았다거나 하 풔� � 특별한 말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또 가짜茅雌嗤┽가지고 마캬 내갸 보낸 것처럼旒摸� 대더라도 그것을峙舊� 마십시오芎 살후2:3 그들이 무슨琉뼈� 하더라도 미혹되거나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球주님의 날은 다음과鳴걋� 두 현상이 일어나기까지는 오지淄各� 것입니다� 먼저 크게 하 풔纛색반역하는 시대갸 오고, 곧뮌潔� 반역자, 곧뮐熾좇� 자식이 나타날 것입니다芎 살후2:4 그자는 신이떤고 일컫는 것은摸彫떳� 무시하고眸夏怜晛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이떤면 다 부수어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謀� 풔纛� 성전옘 들어가 스스로 하 풔纛� 자맑옘 앉아濂 자 옇� 하 풔纛繭껐� 주장할 것입니다芎 살후2:5牡� 일은牡譴譴내갸 여러분과鳴걋� 있을 때 누누이 일러두었던 일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茶蓚點舊� 못합니까?� 살후2:6 여러분도 아다시피 그자는 적절한 때에 그를 냘타나게 하려는 어떤 힘에뭔牡銖� 있어서 아직뭄た읒�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芎 살후2:7 이 반역과瑁熾좇� 자식이 나타날 기미는 이미뭘濚嚥【�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뭄づ립ち� 못하는 것은牡慊낮네어떤 힘에뭅�� 있 � 때뭡입니다芎 살후2:8 그러나 때갸 되면 이毛피懦자가溜矛캣나올 것입니다� 그리고鳴塑� 주 예선 주� 다시뮈음� 때 주님의 입김에 타버려竄戮� 것입니다芎 살후2:9瘤榮騈� 앞잡이인 이 죄의 자식은瘤榮騈� 힘을 잔뜩 받아 가지고 와서 이상한 일로 사 宕湧� 현혹하고 큰袂袖兮沮浸행해 보일 것입니다芎 살후2:10 그리고瑁片�� 거부하고 지옥으로榴貧�� 자들, 다시뭏뽀漫� 진리를 믿거나 사 浩求쬈일을 거부하고 또 구원받으리라는 것은某珝⊙뗏� 하지 못하는 자들을 완전히 포로로 만들것입니다芎 살후2:11 그러므로 하 풔� 좁� 사 뻐湧� 마음껏 거짓을 따르도록 내버려捉灌� 것도� 살후2:12瑁片�� 거부하고 거짓을 따르며 죄를 즐기는 자들을 심판하려는 까닭입니다芎 살후2:13 주님의 사 岵� 받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謀� 풔� �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痔肩悟다謀Η置� 수類鞭윱求穆 하 풔� 주껜� 처음부터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택해 주시고,溜피� 성령의熾せ玲� 진리를 굳게摹構� 하시고牟㈆�隙� 성결케 해주셨 � 때뭡입니다芎 살후2:14 하 풔� 주껜�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의 영광을 냘누어 주시려고 여러분을 초청하셨습니다芎 살후2:15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이 모든 일을 마음옘 간직하고 굳게卯꼍駕첼일 그리고牟痢�� 편지로나 함 � 있을 때 가르친 진리를 굳게鳴Ａ颱絿駕첼일� 살후2:16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와 또 우리를某� 浩構� 아무런 가치도 없는 자들에게 영원한 위로와 희망을 내리신 아버지謀� 풔� 좁� 살후2:17 여러분을 위로하고 여러분이 말과謀碩오막� 선을車づ립뻐돈� 도와주시기를暮榻求穆
살후3:1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이茅雌嗤┽끝맺기 전옘 마지막으로留壙므爛求穆 우리를牡㎸漫�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이硫섶璨� 속히 퍼져  품≒� 승리를 거두고,六㈆�極“� 복음이 전해지던 때와 마찬가지로類諍兆�� 구원받는 사 뼈� 계속하여 생겨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芎 살후3:2 또 우리가類피懦자들의 손에濂 벗어날 수戮令돈�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 사 뼈� 한결같이 주님을 사 浩舊測� 않 � 때뭡입니다芎 살후3:3 그러나 주님은 진실한 분이므로 여러분을 강하게 하시고牟째�사단의 공격에섣 지켜 주실 것입니다芎 살후3:4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의 가르침을 지금뿐 아니떤 앞으로도 계속 실천해  품「�遮�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살후3:5 주 주� 여러분이 하 풔纛� 사 馨晛그리스도의 인내를 더욱더 깊이 이해하는 자리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시기를暮榻求穆
살후3:6瘤� 浩求쬈형제들이여, 이제六痢�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과袂퓽㎏� 가지고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우리가琉梔� 실천하고 있는 이 부지런히 일하는 전통을 따르지淄歌蠶게으름을 피우며梔셀昰� 보내는 그리스도인과는 멀리하십시오芎 살후3:7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우리갸 보여준謀碩오막� 이미 알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빈둥거리며 노는 생활을 여러분에게 보여준牡岵暻없습니다芎 살후3:8牟痢�� 어느 누구에게서도 먹을 것을 값을 치르지淄歌蠶거저 얻은 일이毛鞭윱求穆 남에게 부담을 지우지淄各막졀� 우리는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 � 위해 밤낮으로戮逑臼늄윱求穆� 살후3:9 우리갸 여러분의 대접을 받을 권리가類� � 때뭡이 아니떤 여러분에게 몸소 본을 보임으로써 여러분도 스스로 일을 해濂 자 � 생활을 꾸려  품“途� 가르치고자 그렇게 하였던 것입니다芎 살후3:10 여러분과謀� � 있을 때 이미 우리는 "일하지 않는 자는 먹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竄羚享윱求穆� 살후3:11 그런데도 여러분 가운데鳴纛만㎱� 피우고 일하기 싫어하며 잡담으로硫셀昰� 보내는 자들이 있다는 말이層冗� 오고 있습니다�
살후3:12 그런 사 뻐涌“�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倫麗灼構� 명령합니다� 공연히 들떠 있지嗤뺐� 일옘 열중하여 자 � 생활비를 벌어서 쓰십시오芎 살후3:13 또한 바르게 사는 나머지幟筠涌“鍍� 당부합니다� 사 浩求쬈형제들이여, 선한 일을 하다鳴瘙� 낙심하지 마십시오芎 살후3:14 만일 우리갸 이茅雌熾【� 당부한 것을 따르지淄苛� 사 뼈� 있거든 그 사 뼈� 누구인지 잘 살펴서鳴”樗鎌舊� 마십시오� 그러면 그 사 � 스스로 부끄러움을茶駭腑� 될 것입니다芎 살후3:15 그러나 그런 사 뼈繭� 해濂 적대시하지嗤뺐� 형제처럼淪맛見＝駕첼일� 살후3:16 평화의 주 주� 항상璨㈆�極“�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暮榻求穆 주 주� 여러분 모두와 함 � 계시기를暮榻求穆
살후3:17 나는 여 � 친필로謬束�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窘이 친필은 내 모든 편지를鳴》졌뺨� 표입니다� 이것는 내撰藍막愧직접 쓴 글씨입니다芎 살후3:18六痢�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暮榻求穆
딤전1:1 우리의 구세주謀� 풔蹈晛우리의 희망이신 주 예선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아 예선 그리스도의 사도갸 된 나 바울이
딤전1:2 디모데에게 이茅雌嗤┽씁니다� 주님 안에서  퓽� 아들이 된 디모데여, 그대에게 우리燦틜痴浸하 풔蹈晛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은혜와 자비와 평화갸 함 � 하기를暮榻求穆
딤전1:3 내갸 마게도냐로溜개� 때 간곡히 일러둔 대로袂榴遊�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면섣 그릇된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의 입을 막으시오� 그들이 조작해  슝이야 엿� 신화, 그리고冒±愎� 족보뮌潔� 옇� 그치게 하시오� 그런 것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하 풔纛� 계획을 사 뻐湧� 받아들이는 데 방해가 될 뿐 아니떤 쓸데없는 의문과冒資岾�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딤전1: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딤전1:5 내갸 간절히 원하는 것은摸醍�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진정에濂 우러나오는 사 岵막愧가득 차고 생각이 정결해지며 믿음이 굳세어지는 일입니다芎 딤전1:6 그러나 이런 거짓 교사들은牡� 전체적인 목표를 보지 못하고 논쟁과毛低��붙이야 옆愧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딤전1:7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가르치는 교사로濂 명성을類遲막졀� 하지만 그 율법이 실제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가에 대해濂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딤전1:8 하 풔纛� 뜻옘 따떤섣 사용되 옇� 한다면 율법은 좋은 것입니다芎 딤전1:9 하지만 율법은 하 풔纛� 구원을 받은 우리를牡㎸漫� 만들어진 것이 아니떤 하 풔纛색미워하고 저주와 욕설을 퍼부으며 반항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고 살인하는 죄인들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芎 딤전1:10 즉, 율법은 부도덕하고 불결한 자들, 곧 동성연애에 빠진戮�, 어린이를牡�デ求�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 증거하는 자 그리고袂� 밖에 우리謀� 풔纛� 영광스러운 복음을 반대하는 자들을 알아내 �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冒ご� 바로戮� 복음을 전하는 심부름꾼으로戮疸資� 받은 사 뼈都求穆� 딤전1: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딤전1:12 나는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 � 어떻게 다鳴㉪潁� 드려야 할지嗤霽０黴윱求穆 주님은 나를 자 오� 심부름꾼으로硫궈쳬究缺� 뿐 아니떤 충실하게 섬길模枕있는 힘을 주셨습니다芎 딤전1:13 과거에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비방하며 다녔습니다� 그뿐 아니떤 그리스도를 믿는 사 뻐湧� 잡으러 다니며 온갖瑠疫萱� 다謬束� 그들을 박해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주 주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때는 내가 아직묽琉�볕돋� 알지 못했고 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摸霽Ⅴ募째� 아셨 � 때뭡입니다芎 딤전1:14 오, 우리 주님은 얼마나 은혜로운 분이신지요� 주님은 내가 어떻게 주님을 신뢰해야 하며 또 어떻게 하면묽琉�볕� 예선의 사 岵막愧가득 채워질模枕있는지를鳴「Ｃ쿳주셨습니다芎 딤전1:15묽琉�볕� 예선 주� 죄인들을 구원하려고 이硫섶璨� 오셨다는 말은 참말입니다� 누구나 눼 이瘤營퓽� 진심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나는 죄인 중에섣도 큰 죄인이었습니다芎 딤전1:16 그런 내게 하 풔� 주껜�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선 주껜찧아무리燦피� 죄인일지라도 크나큰 관용으로陋㉬槐주신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나 같은 것을硫궈쳬� 주셨습니다� 그래섣 다른 사 뻐俑� 영원한 생명을 얻을模枕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芎 딤전1:17 영광과瑁릴叩� 하 풔� � 영원 무궁토록 함 � 하소서!謀� 풔纛� 영원한 왕이시며 결코 죽지淄各맒챨蠶눈옘 보이지도 않는 유일한 분입니다櫃아멘芎 딤전1:18 내燦틉稶디모데여, 그대에게 명령합니다� 주 주� 예언자들을 시켜 말씀하신 대로瑁獵纛� 위해 훌륭하게 싸우시오芎 딤전1:19 그리스도옘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키시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반드시므璿臼� 언제나 양심을 맑게鳴Ａ颱絿첼일 어떤 사 뻐湧� 나쁜 줄瘤렸� 알면濂도 양심옘 가책도 받지淄歌箴악한戮舅색저지릅니다� 이런 자들이 갑자 � 그리스도옘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謀� 풔纛쁑모른다고謀磯廟해서 조금도 이상할 것은毛鞭윱求穆� 딤전1:20 후메내오와 알렉산더 두 사 뼈潔蔘뻔� 그런 자들의 표본입니다� 나는 그들이 하 풔纛쁑욕되게 해濂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袂流湧� 사단의 손에 내주어 벌을 받게 내버려捉� 것입니다芎 딤전2:1戮訣┹나는 그대에게 당부합니다� 모든 사 뼁“� 하 풔纛� 자비갸 함 � 하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해 주시오� 그리고謀� 풔� 좁�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는 것을峙構� 감사를 드리시오芎 딤전2:2 왕과冒薦붙자리에 있는 사 뻐湧� 위해濂 기도하시오� 그래야 우리갸 주님을袂資� 생각하며 경건하고 평화롭게뭬횰ㅅ휙생활을 할 수戮笭윱求穆� 딤전2:3 이것은謀� 풔� 보시 옜� 좋은 일이며 우리 구세주謀� 풔纛� 기쁘게므� 드리는 일입니다芎 딤전2:4 하 풔� 주껜� 모든 사 뼈� 구원을 얻고瑁片�� 깨닫게 되 옇┽원하십니다芎 딤전2:5 하 풔纛� 저편에 계시고 사 뻐湧� 모두 이편에 있습니다� 그리고某� 뼈� 몸으로六음� 그리스도 예선 주� 그 중간옘 서濂 온 인류를牡㎸� 당신의 생명을 내주심으로써 양편을 연결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輪� 풔� 좁� 적절한 시 옜� 이硫섶璨� 나타내신 진리입니다芎 딤전2:6 (5절에 포함되어 있음)� 딤전2:7 나는 이瑁片�� 이방인에게 가르치고 또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하 풔纛� 계획을 전하 � 위해 하 풔纛� 사역자요硫굇냅米怪� 선택을錯騁努윱求穆 이것은鳴탕� 없는 진실입니다芎 딤전2:8柳ご� 권면합니다� 남자들은 죄를 짓거나 분이나 원한을 품지嗤뺐� 어디서나 거룩한硫藍� 들어 기도하시오芎 딤전2:9 여자들도 단정한淪쨉동� 복장을 하며 조용하고 분별력 있게 행동하시오� 그리스도인이 된 여자는 머리를 화려하게묾摹隔킬�, 보석이나 값비싼牟各막� 사 宕湧� 눈길을厠扁졀� 하지嗤뺐� 선행과耗＠熏� 단장하시오芎 딤전2: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딤전2:11 여자들은 조용하고 겸손하게 듣고 배워야 합니다芎 딤전2:12 여자는 결코 남자를 가르치거나 눼스리려고 하지 마시오� 교회옘濂 모임이 있을때에는 조용히 있으시오芎 딤전2:13 하 풔� 주� 아담을 먼저 만들고 하와는 나중에 만드셨 � 때뭡입니다芎 딤전2:14 사단에게 속아 넘어간 것도 아담이 아니떤 하와였습니다芎 딤전2:15 그러나 만일 여자들이 자녀를  옇８庸� 하 풔纛색믿고 조용하고 순결하게 사 好」넘치는瘤煇걋� 한다면 그들은 구원받을 것입니다芎 딤전3:1�'감독이 되 옇┽원하는 사 뼈� 선한일을 열망한다'라는 말이痔笭윱求穆 옳은말입니다芎 딤전3:2 따떤섣 감독이 되고자 하는 사 뼈� 아무에게서도 손가락질을 받지淄刻틴� 합니다� 반드시므� 사 뻗맛� 아내로뭏쩐틉涌㈍� 하고,六��� 일하고 사려가袂資만� 품위갸 있고 선한 일을 힘써 실천해야 합니다� 남을 잘 대접할 줄毛江� 성경을致퓔▤構� 가르칠模枕있어야 합니다芎 딤전3:3 술꾼이나 싸움꾼이 되어濂는 안 되며 신사답고 친절하며 돈에 욕심이類騙杵� 합니다芎 딤전3:4 자녀들을 잘 가르치고 좋은 가풍을 세우는 가정의 주인이어야 합니다芎 딤전3:5 만일 자 오� 작은 가정 하 풩� 눼스리지 못하는 사 뼈繭껴� 어떻게 온 교회를 지도할 수戮斂黴윱歐�?� 딤전3:6 감독이 될 사 뼈� 그리스도인이 된 뒤 어느 정도  염＠� 지남 사 뼈潔杵� 합니다窘너무 빨리 감독으로硫궈쳄� 받으면 교만해질牡㎸窩啓있 � 때뭡입니다� 교만은 타락의 전조입니다� 사단의 타락이 그 한 예가類틈爛歐�?� 딤전3:7 또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교회 밖의 사 뻐涌“獨�� 평판이 좋아야 합니다� 그렇지淄各만� 사단에게 고소할 구실을 만들어 주어서 그 함정에 빠져들거나 양 떼들을 인도할 능력을 잃을 수도 있 � 때뭡입니다芎 딤전3:8 집사도 감독과摸뗏弼≠値愧진지하고 한 입으로流罐뼈� 하지淄苛� 사 뼈潔杵� 합니다窘과음하지淄歌蠶부당한 이득을緇슁뼉� 않으며� 딤전3:9 믿음의硫岵붙원천이신 그리스도를 정성과 온 마음을測謀� 섬기며 깨끗한 마음을梔弩�� 자라야 합니다芎 딤전3:10 누구를 집사로戮疸灼� 때는 우선 그의 성격과 능력을 시험하 � 위해 교회 안의 다른 일을 시켜 보시오� 그래서 그 일을 훌륭하게 해내거든 집사로硫굽ㅗ絿첼일� 딤전3:11 집사의 아내 역시뭘渶졀☆깊고 과음하거나 남의 흉을鑿망拓않으며, 모든 일옘 충실해야 합니다芎 딤전3:12 집사는므� 사 뻗맛� 아내로뭏쩐틴� 하며 자녀들이 순종하는므僊므構� 원만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芎 딤전3:13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사 뼈� 다른 사 뻐湧� 존경을峙濱� 것은摹갬芩그 스스로도 주 � 대한 확신과母킹微§더욱 강해져濂戮訣像� 보상을瑠斌疼됩니다芎 딤전3:14 속히 그대를摸립し� 갈鳴宛뮌� 세워 놓고섣도 지금 이茅雌嗤┽쓰고 있는 것은� 딤전3:15 만일 내갸 곧 그갱으로陋≠� 못하게 되더라도 살아 계신 하 풔纛� 교회를 위해濂 어떤 사 뼈� 직분에 맡게 선택할 것인가를袂榴肉“� 알려竄斂資� 해서입니다� 교회는 하 풔纛� 진리의 터전이며 또 그瑁片�� 높이 선양해야 하는 곳입니다芎 딤전3:16 하 풔纛색믿는 신앙생활 역시뭣Э�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해답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사 뼈막� 이땅에 오셨고 성령 주� 그분의 흠 없고 순결함을 입증하셨으며 천사들에게 섬김을 받으셨고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 온硫섶� 사 뻐湧� 그분을摹構� 되었고 다시므求쳄� 영광에 싸여 승천하셨습니다芎 딤전4:1劉瀏�� 성령 주� 분명하게 일러주신 대로瑁씀뼈� 때갸 되면 교회 안에도 그리스도를 떠나 악마의 가르침을 퍼뜨리는 교사들을 열심히 따떤가는 사 뻐湧� 생길 것입니다芎 딤전4:2 그런 교사들은毛營�� 완전히 마비되어 천연스럽게 거짓말을測첸爭村윱求穆� 딤전4:3 그리고鳴素Η求� 것도 나쁘고鳴� 옇┽먹는 것도 나쁘다고摸뽀�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은輪� 풔� 주� 마련해 주신 것이니 믿음으로 따르는 그리스도인은 그것을側㉪英� 받아야 합니다芎 딤전4:4輪� 풔� 주� 만든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감사하고摸纛만� 어느 것 하 풩� 버릴 것이毛鞭윱求穆� 딤전4:5 어떤 음식이든 하 풔纛� 말씀과袂竪돈� 거룩해지굻 때뭡입니다芎 딤전4:6 이러한 사실을 다른 사 뻐涌“� 잘鳴「Ｃ쿳주시오� 그러면 그대는 그리스도 예선의 훌륭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袂榴諛� 따르는 믿음의琉뻬린晛건전한 가르침으로硫봉洋臼� 보다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芎 딤전4:7 공허한 이론과牡行覃懦신화나 전설을 가지고 논쟁을 하면濂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오� 그대의謬챨０晛힘을 영적인 성장을 훈련하는 데 사용하시오芎 딤전4:8戮걘셈� 훈련도 좋지만 경건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생활 태도를琉굻� 익혀 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노력하시오� 이것은牡� 땅 위의 생활뿐 아니떤 오는 세상의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芎 딤전4:9 모든 사 뼈� 받아들여야 할 이瑁片�蔘뻔� 참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사 뻐湧� 믿게 하려고 많은 고난을 겪으면섣도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그 까닭은 모든 사 뼈� 위해濂, 특히 구원을 받아들인 사 뻐湧� 위해濂 죽었다가遮母첫살아나시어 지금도 살아 계신 하 풔� � 우리의 희망을 두고 있 � 때뭡입니다芎 딤전4:10 (9절에 포함되어 있음)� 딤전4:11 그대는 이러한 사실을 모든 사 뻐湧� 이해할 수戮斂� 분명히 가르치고 명령하시오芎 딤전4:12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얕잡아 보이게 하지 마시오� 오히려 그들에게 모범이 되시오� 말과某煇갬� 모범을 보여 그들이 따르게 하고 그대의瘤� 馨晛믿음과模彭簫� 사상으로 그들에게 본보 염� 되시오芎 딤전4:13 내갸 그갱에물� 때까지袂냠맙솔� 성경을痔逵� 설명하며 하 풔纛� 말씀을 전하는 데 온 힘을 다하시오芎 딤전4:14 교회의 장로들이 그대의琉疸��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예언을 통해섣 하 풔� 주� 주신 능력을 소중하게 여기시오芎 딤전4:15 그 능력을 그대갸 맡은 직무옘 다謬湊� 부어 전력을 다하시오� 그래서 그대의瑠像活� 모든 사 뼈핵눈옘 드러날模枕있게 하시오芎 딤전4:16 그대갸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옘 항상竄聆퓔�  옜岾決첼일 옳은일옘는 끝까지矛逆피絿첼일 그러면 하 풔� 좁� 그대뿐 아니떤 그대를姆醯４� 다른 사 뻐俑� 구원받게 하실 것입니다芎 딤전5:1柳だ� 많은 사 뼁“� 날카로운 말을治束껜� 안 됩니다� 오히려 친아버지를 대하듯이陸린戀求� 태도를陋≠治첼일 나이 어린사 뼈� 동생처럼榴淪絿첼일� 딤전5:2 나이 많은 부인에게는類低鍛玖� 대하듯이輪構� 젊은牟㈏湄涌“都� 여동생처럼硫遍置� 마음으로榴淪絿첼일� 딤전5:3 아무도 돌보아줄瘤� 뼈� 없는陋杏寬� 있거든 교회가某泳岵막愧그 부인을 돌보아竄笭첼일� 딤전5:4 그러나 만일 그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 손녀들이 있다면 그 책임은 그들에게 있습니다� 사랑은 먼저 가정옘濂부터, 곧 도움을贊却衙愧하는留罐霽� 돕는 일옘濂부터謬쳄滂퓸杵� 하 � 때뭡입니다� 이것은謀� 풔� 주� 가장茶脩되絿척� 일입니다芎 딤전5:5 교회가姆뭔맘틴� 할 사 뻐湧� 세상에 의지할 데 없는陋〕�懦과부들입니다� 그중에섣도 특히 하 풔毒맛� 의지하고 밤낮袂竪돈� 시간을 보내는 이들입니다芎 딤전5:6 그러나 여 � 저 � 쓸데없이 잡담이나 하고 돌아다니고 향락에 빠져 있는 과부는 이미 죽은 것과瑁篇渦坪많퓐� 돌볼 필요가類鞭윱求穆� 딤전5:7 이것을 교회의 규칙으로輪絿첼일 그러면 교인들이 무엇이 옳은가를毛江� 그대로母피璿� 것입니다芎 딤전5:8 도움을贊却衙愧하는崙Ｃ느犬� 특히 가족을 못본 체하는 사 뼈� 있다면 그는 교인이떤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런 사 뼈� 이방인보다 더 나쁜 사 뼈都求穆� 딤전5:9袂냠맙솔� 특별한 일을 하 옇┽원하는 과부는 적어도 예순 살이 넘고 한 번만鳴素Η杉� 사 뼈潔杵� 합니다芎 딤전5:10 착한 일을 하여 모든 사 뻐涌“� 좋은 평판이 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다음과鳴걋� 것을 알아보는陋痼� 좋습니다�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렀는가? 교인들에게만이 아니떤 낯선 사 뻐涌“鍍� 친절을鑿Ｇ�駭째�? 병자와 어려움을 당한 자들을 도와주었는가? 누구에게나 늘 친절하게 대하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가?� 딤전5:11 이런 특별한 부인들의 모임에 젊은鳴杏罐� 집어넣지 마시오� 젊은鳴杏琯湧� 그리스도옘게 서약한陋痼� 등한히 여 염� 재혼하고 싶어하 � 때뭡입니다芎 딤전5:12 그렇게 되면 그 여자들은 그리스도 � 헌신하겠다던 처음뭬善湛� 어기게 되어 사 뻐涌“獨� 비난을瑠斌疼될 것입니다芎 딤전5:13 그뿐만 아니떤 젊은牟㈏湄湧붙게으르기 쉽고 이집痔鄕� 돌아다니며梔測摸� 떠는 일로硫셀昰� 보내고 남의 일옘 쓸데없이 참견을 하고 싶어합니다芎 딤전5:14 그러므로 나는 그런 젊은鳴杏琯湧� 재혼을 하여 아 옇┽낳고鳴≠ㅐ� 돌보는陋痼�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무에게도 비난받을 일이毛� � 때뭡입니다芎 딤전5:15 이미 교회를 등지고 사단의 유혹에뭄耭載� 탈선한 과부들이 몇 사 뼈犬� 있지淄駕윱歐�?� 딤전5:16 다시므� 번 일러두지만 집안에 과부갸 있는 사 뼈� 그 과부를 도와주어 교회에 짐을 지우지嗤떽첼일 그래야 교회가瑁平� 아무도 의지할 데 없이 외로이 사는물杏罐� 도울模枕있을 것입니다芎 딤전5:17 자 �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장로들은矛繹槿� 보선와 높은瑁린堧색받아야 합니다� 설교와 교육에 열성을榴謀求� 장로들은茅�걷� 더 그렇습니다芎 딤전5:18 성경에도 '타작마당옘濂 탈곡 오� 멍에를摸斌� 일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嗤뺐� 곡식을 마음대로摸纛만庸� 일을 하게 하십시오'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芎 딤전5:19 장로옘 대한 불만을 고발하는 경우 두 세 사 뼈핵증인이 없이는 곧이 듣지嗤떽첼일� 딤전5:20 그러나 만일 장로가母프┠� 죄를 저질렀거든 온 교회 앞에濂 그를 책망하시오� 그래야 아무도 그 본을 따르지淄各� 것입니다芎 딤전5:21 나는 하 풔蹈晛주 예선 그리스도와 거룩한倫돐永� 앞에濂 엄숙하게 명령합니다� 그 장로가袂榴育항절친한崙１맛舊侈捉� 그런 일은 엄정하게 처리하시오芎 딤전5:22 장로를 선택할 때 너무 섣두르지嗤떽첼일 섣두르면 그 사 뼈핵죄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어 그대도 그 죄를 묵인한 결과가 되고 맙니다� 그대는 모든 죄에濂 떠나시오芎 딤전5:23 그렇다고謀漫� 아예 포도주를摸떽척� 것까지牟舅恍� 끊어버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대는 자주 병을 앓고 있으니 위장약 삼아搾㎍㎎� 조금씩은 마시도록 하시오芎 딤전5:24 어떤 사 뻐湧� 장로이면섣도 죄에 물든 생활을 계속하다가箚塑� 모든 사 뼁“� 알려지고 맙니다� 그런 경우에 그대는 어떻게든 그 일을痔� 처리하시오� 그러나 어떤 경우는 심판날옘 가濂야 비로소 그 죄갸 드러나게 될 때도 있습니다芎 딤전5:25 이와 마찬가지로類錚� 장로의 훌륭한 행실이 곧바로琉醍� 사 뼁“� 알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때는 오랜硫셀昰� 지남 뒤에야 그 공적이毛腔좋測� 경우도 있습니다芎 딤전6:1陸씬항신분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주인에게 존경을測謀構� 열심으로戮逑絿첼일 그리스도의 사 뼈� 게으르다는 말을 들어섣 하 풔纛항이름이나 가르침을 조소거리로 만들어濂야 되겠습니까?� 딤전6:2 주인이 그리스도인이란陋痼� 빙자해섣 해이해지지嗤뺐� 오히려 더 열심으로戮逑絿첼일 그러면 믿음 안에 있는 형제들이 눼 유익을 얻게姆� 것입니다蹶디모데여, 그대는 다음과鳴걋� 진리를 가르쳐窄醍� 사 뼈� 따르도록 권면하시오芎 딤전6:3 이를摸片떰Η末求� 자들도 있겠지만 이것이 주 예선 그리스도의 건전한 가르침이며 모시고 살아가는 생활의 기초입니다芎 딤전6:4 누구든지測摸Ⅰ痼� 가르치는 사 뼈� 있다면 그는 교만과摹チ嗤�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 뼈� 그리스도의 말씀을 제멋대로謀漫�構� 시 옜� 분노로冒±愎� 논쟁을 일으키며 결국옘 가濂는 남을 욕하고 비난하며 나쁜 의심만을 조장시킬 것입니다芎 딤전6:5 이렇게 논쟁만 일삼는 자들, 그 마음이 죄로戮曠� 부패해져 있는 자들은 진리옘 대해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들에게 있어섣 복음은 돈을 벌 � 위한梔測餠�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자들은 멀리 하시오芎 딤전6:6瑁平ㅗ� 부자가 되 옇┽원합니까? 만일 그대갸 지금 행복과摸망렝� 느낀다면 그대는 이미 부자입니다芎 딤전6:7牟痢�� 세상에 태어날 때 일전므饑� 손에 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우리가硫섶瓚� 떠날 때 역시뭔撰藍막愧갈 것입니다芎 딤전6:8 먹을 것과牡纛� 것만 있으면窄醍� 것이 만족합니다芎 딤전6:9묽瀏굘Ⅵ� 사 뻐湧� 돈을 모아 부자가 되려고 서슴지淄歌蠶온갖類피� 짓을 저지릅니다� 그러고는 낭패를 당하고摸뗌습� 악해져濂琉뗑㎡쁑지옥으로旒扁졀“� 맙니다芎 딤전6:10 그러므로 돈을 사 浩求쬈것은牟째�죄의 길로 빠지는 첫걸음입니다蹶돈을 사 浩臼� 하 풔纛색떠나 버린 탓으로 결국 극심한陋斫育� 당하는 사 뻐俑� 있습니다芎 딤전6:11 오, 디모데여, 그대는 하 풔纛� 사 뼈甄� 모든 악을 피하여 옳고 선한 일에만 힘쓰시오� 하 풔纛색의지하고 다른 사 뼈� 사 浩玖�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시오芎 딤전6:12 믿음을 위해濂 싸우시오� 하 풔� 좁� 그대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을 굳게鳴Ａ颱絿첼일 이 영원한 생명을 위해 하 풔� 좁� 그대를 부르셨고 그대는 많은 증인들 앞에濂 훌륭하게 믿음을 고백하였습니다芎 딤전6:13 나는 모든 사 뼁“� 생명을 주신 하 풔蹈晛본디오 빌라도에게 조금도 두려움 없이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선 앞에濂 그대에게 명령합니다芎 딤전6:14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 좁� 다시뮈음� 때까지瑁� 주� 그대에게 부여한 모든 사명을 수행하고 아무에게서도 비난을瑠濱� 일이 없도록 하시오芎 딤전6:15묽琉�볕� 주껜� 복의 원천이시고 전능하신 하 풔纛� 보내심을 받아 적절한 때에 하늘에섣 나타나실 것입니다� 하 풔纛� 왕 중의 왕이고 만주의 주님이십니다芎 딤전6:16 영원히 살아 계시는 유일한 분이며 너무도 눈이 부셔섣 인간으로濂는 아무도 가까이할 수類愎쬈빛 가운데 계신분입니다櫃보통 인간으로濂는 아무도 하 풔纛색본 일이毛彭� 앞으로도 볼 수類坪� 것입니다� 영광과牟동幣� 능력과瑁殮퓽� 영원 무궁토록 하 풔蹈晛함 � 하소서櫃아멘芎 딤전6:17 부자들에게는 교만하지嗤뺐� 또 곧類騙沮挾돈을 의지하고 말떤고 일러두시오�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우리를瑁胄隔� 해주시려고 우리가輪却衙愧하는陋痼� 항상贊냇렷構� 주시는 살아 계신 하 풔纛� 자 浩構� 그분만을 의지 하도록 가르쳐竄笭첼일� 딤전6:18 착한 일에 돈을 쓰도록 가르쳐竄笭첼일 자 염� 가진 것은 모두 하 풔� 주� 주신 것이떤는陋痼� 깨달아 언제든지測摸� 사 뺐晛기쁘게� 풔�수戮獵� 마음의戮靡섯┹가질 때 그들은 참된 부자가 되고 가난한瘤� 뻐涌“� 기쁜 마음으로陸墓수戮斂� 되는 것입니다芎 딤전6:19 그러면 그들은 하늘에다가簒煥맬�� 쌓는 것이며 이것만이 영원을 대비하는類횬徨� 투자입니다� 그리고牡肩린� 하는 사 뼈� 이 땅 위에섣도 열매가輪낵뵉�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芎 딤전6:20 오, 디모데여 하 풔� 좁� 그대에게 맡 옙�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시오� 지식을 자 浩纛막館� 오히려 자 오� 무지를 드러내는 자들과毛低��붙논쟁을 하지淄茄돈� 조심하시오芎 딤전6:21 그들은 대부분이 인생에 있어섣 가장竄傷鄂懦것을 잃어버린 자들, 곧 하 풔纛�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하 풔纛� 자비갸 그대에게 있기를暮榻求穆
딤후1:1 하 풔纛� 뜻옘 따떤 영원한 생명이신 예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전하는 사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딤후1:2  퓽� 사 浩求쬈아들捉霽醍�“� 이茅雌嗤┽씁니다� 아버지謀� 풔構晛우리 주 그리스도 예선 주� 은혜와 자비와 평화를袂榴肉“� 내려 주시기를暮榻求穆
딤후1:3 디모데여, 나는 그대의 일로類窄떨� 하 풔� � 감사를 드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밤낮으로榴첫그대를 생각하면섣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시기를冒ご� 우리 하 풔� �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 풔纛� 우리 조상의 하 풔纛見� 또  퓽� 하 풔纛決苛求穆 하 풔纛� 기쁘게므巒躍�� 것이 내某樗� 유일한 목적입니다�
딤후1:4 내가 얼마나 그대를 다시뭏립ぐ� 싶어하는지淄틘� 그대는 모를 것입니다� 그날이毛底� 빨리 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도 나는 우리갸 작별할때 눈물을 흘리던 그대의 얼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딤후1:5 나는 주님을痔프置求� 그대의 거짓 없는 믿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대의 어머니 유니게와 할머니 로이스에게서 물려받은 그 신앙이 지금도 변함이 없으리라는 것을致�탭構� 있습니다�
딤후1:6 그러므로 나는 다시묽榴肉“� 당부합니다� 내갸 그대의琉疸�� 손을 얹고 축복할 때 하 풔� 좁� 그대에게 선물로 부어 주신 힘으로榴侍潤� 일어섣시오芎 딤후1:7 성령 주껜� 그대갸 남의 이목을 두려워하 옌릿募� 지혜롭고 담대하며 때로는 절제하면섣 사 馨晛기쁨으로 살아가 옇┽원하십니다芎 딤후1:8 만일 그대속에 부어진 능력을 발휘한다면 사 뻐� 앞에濂 주님옘 관해 말하 옇┽주저하거나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여 � 감옥옘 갇혀 있는 내갸 그대의崙１마遮� 것을幟棺喘�置舊拓않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떤 주 주� 주시는 능력으로瑁獵纛� 위해섣 나와 함 � 고난당할 각오도 할模枕있을 것입니다芎 딤후1:9므� 풔� 좁껜� 우리를袂맙幣� 주시고 거룩한戮舅� 맡기려고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섣가類틈爛求穆 다만 이硫섶瓚敬시작되 � 훨씬 전부터輪� 풔� 좁� 세우신 계획과牡뵉煊� 따떤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 풔纛� 사 馨晛자비를 그리스도를 통해섣 우리에게 보이시려는 이 계획은
딤후1:10 우리의 구세주牟뭡� 그리스도 주� 오심으로써 우리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리스도 주� 죽음의劉퓬섯┹깨뜨리시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 뼁“�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을熾�� 주신 것입니다芎 딤후1:11 그리고謀� 풔� 좁껜� 이 복음을 이방인들에게도 선포하고 가르치려고 나를 사도로 택하셨습니다芎 딤후1:12뭄뺐� 여 � 감옥옘 갇혀섣 고난을 당하는 것도 이 때뭡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鳴炙�� 조금도 부끄러워하지淄駕윱求穆 나는 내갸 믿고 의지하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牡� 알고 있으며 또 그분이 내갸 바친窄醍� 것을 다시뮈음척� 그날까지毛횬徨構� 지켜 주실 것을致�탭構� 있 � 때뭡입니다芎 딤후1:13 그대는 그리스도 예선 주� 주신 믿음과某泳岵막� 내갸 가르쳐竄�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시오芎 딤후1:14 그대의劉� 놀라운 능력은 그대 속에 계시는 성령 주� 주신 것이니 소중하게 보존하시오芎 딤후1:15 그대도類絳母쳬� 아시아에濂 온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나를 버리고帽개돕윱求穆 심지어 부겔로와 허모게네까지帽개ぐ� 버렸습니다芎 딤후1:16 주 주� 오네시보로와 그 가족을 보살펴 주시기를暮榻求穆 그는 종종 나를 찾아와 격려해 주어 마캬 신선한 공 옇┽가득히 들이마신 때처럼柳뺐� 새 힘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감옥옘 갇혀 있는 나를 찾아올 때 조금도 꺼려 하는 태도가類틈耉享윱求穆� 딤후1:17 사실 그는 로마옘 도착하자마자 나를 찾아 안 간 갱이 없이 돌아다니다가捉葯助� 나를 찾아낸 것입니다芎 딤후1:18 그갸 에베소에섣 나를 도운 일은 나보다도 그대갸 더牡�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좁� 다시뮈음척� 날에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暮榻求穆
딤후2:1六�, 내燦틉稶디모데여, 그리스도 예선 주� 주시는 은혜로募叢� 튼튼해지시오芎 딤후2:2 그대는 내게濂 들은鳴痼색모든 사 뻐涌“� 가르칠某潁資啓있습니다� 그러니 내게濂 들은牡啓위대한 진리를 그 스스로 믿을 뿐만 아니떤測摸� 사 뼁“鍍� 전할模枕있는 그런 충실한 사 뻐涌“� 가르치시오芎 딤후2:3 그대는 예선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인답게 내갸 당하는 이鳴炙�∬참여하시오芎 딤후2:4 그리스도의 군인이 된 이상 이硫섶� 일옘 얽매여濂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 옇� 군대에 입대시켜 주신 그리스도를 실망시켜 드릴 것입니다芎 딤후2:5 주님의 일을 맡은 사 뼈� 주님의 규칙을 따떤야 합니다窘경 옇� 하는 사 뼈� 규칙을 어기면 실격을 하게 되어 상을瑠事� 수가類鞭윱求穆� 딤후2:6 힘들여 일한 농부만이 많은 수확을 거두리라는 것은募玲�� 이치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일하시오芎 딤후2:7 이硫섟≠� 예를 마음옘 잘 새겨 두시오� 주 주� 그대를 도와 그 의미를袂資啓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芎 딤후2:8 예선 그리스도가 사 뼈핵몸으로榴牡�� 가뭡옘섣 나셨다는 사실과帽�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濂 다시뭘苡틂ぜ甄募� 이 놀라운 사실을 언제나 잊어버리지嗤떽첼일� 딤후2:9陸仄� 내갸 여 옘꾕이러한 고난을 당하며 죄인처럼陋㉮좆� 갇혀 있는 것도 바로劉� 위대한 진리를 설교한 때뭡입니다� 비록 나는 쇠사슬옘 묶여 있지만 하 풔纛� 말씀은 묶여 있지淄駕윱求穆
딤후2:10 내갸 고난을 당하여 하 풔� 좁� 선택하신 사 뻐涌“� 그리스도 예선 안에濂 주시는 구원과牟동幣� 영광을 가져올 수戮獵摸� 나는 어떠한 고난도 기쁘게뭐事� 것입니다芎 딤후2:11 나는 다음과鳴걋� 진리옘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갸 그리스도를 위해섣 고난을 당하고 죽을 때갸 곧 하늘에섣 그리스도와 함 � 사는뭉㎱� 시작을 의미 한다는 사실입니다芎 딤후2:12 만일 지금 주님을 섬기는 일이 힘에물昇킵� 언제가는 우리갸 주님과謀� � 왕좌옘 앉아濂 눼스리게姆� 일을痔㎨� 삼아遮叢� 힘쓰시오� 만일 우리갸 고난을 견디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버린다면 그리스도 좁껨� 우리를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芎 딤후2:13 비록 우리갸 믿음이 다 없어진 것처럼六Ь璿蠻晛때도 그리스도 주껜� 여전히 우리에게 신실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님의 한 부분인 우리를瑁� 주� 떼어버리실리 없습니다� 주 주껜� 우리와 맺은 약속을 언제나 지켜 주실 것입니다芎 딤후2:14 다음과鳴걋� 사실을 그대의劉냠� 신도들이 깊이仄駭腑� 해주시오� 그리고 사소한戮狗� 논쟁하지 말떤고 주님의戮見㎱막愧명령하시오� 그런 논쟁은 혼란을 일으킬 뿐이고 백해 무익합니다芎 딤후2:15 하 풔� 좁� 그대에게 '잘하였다'고 칭찬하실 수戮斂� 열심으로戮逑絿첼일 하 풔� 좁� 그대의 일을 심사하실 때 부끄러움을遮聆舊拓않도록 훌륭한 일꾼이 되시오� 진리의 말씀이 무엇을 가리키고 무엇을 뜻하고 있는가를 배우시오芎 딤후2:16 속된 말이나 헛된 말은姆� 수戮獵� 대로謀피絿첼일 그런 것은某� 뻐湧� 점점 하 풔篤“獨� 멀어지게 할 뿐이며� 딤후2:17 불같이 번져  품≒� 오랫동안 상처를瑁斂疼됩니다裙논쟁을 좋아하는 후메내오와 빌레도야말로 이런 인간들입니다芎 딤후2:18 그들은牡譴� 진리의 길을侈개� 자들인지라 부활은牡譴� 지 품� 일이라는 거짓 가르침을 퍼뜨려濂 부활을 믿는 사 뻐湧� 신앙을 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딤후2:19 그러나 하 풔纛� 진리는 큰 바위처럼劉뺐疼濂 있어서 아무도 흔들 수가類鞭윱求穆 이 토대갸 되는 바위옘는 '주 주껜� 누가簒活막愧당신의 사 뼈寬「┽알고 계신다'帽�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떤고 믿는 사 뼈� 악한戮舅색해濂는 안 된다'라는 말이恥貂保� 있습니다�
딤후2:20 부잣집옘는 금과牡봉막愧만든 그릇만이 아니떤 나무와 진흙으로琉링� 그릇도 있어섣 값비싼袂琉㈏� 손님을 접대하는 데 쓰이고 값싼袂琉㈏� 부엌에섣 허드렛일을 하는 데 쓰입니다芎 딤후2:21 만일 그대갸 죄를 멀리한다면 순금으로琉링� 그릇, 곧뮐暄효≒� 가장鑿洲拏그릇이 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리스도 좁� 친히 가장箚慈膏� 목적을 위해섣 그대를 사용하실 수戮斂�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芎 딤후2:22 젊은某� 뼈� 갖기 쉬운 욕정을 피하고,榴첫올바른 일을 하려 애쓰시오� 믿음과某泳岵� 가지고 순수한 마음으로陸獵纛� 사 浩求� 사 뻐欲晛사귀는 일을 기쁘게뮈㈀蒐첼일� 딤후2:23 다시므� 번 말합니다� 사 뻐湧� 흥분시키고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類低��붙논쟁에 말려들지淄茄돈� 주의하시오芎 딤후2:24 하 풔纛� 백성은母恝寢껜� 안 됩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 뼁“都쬈부드럽게 인내를 가지고 가르치시오芎 딤후2:25瑁片�� 거역하는 사 뻐湧� 가르칠帽㎢� 겸손한 마음으로榴淪絿첼일 만일 그대갸 온유한淪쨉돈� 따뜻하게 가르친다면 그들은 하 풔纛� 도움으로戮� 영湧� 잘못을 뉘우치고 진리를 믿게姆� 것입니다芎 딤후2:26牡肩린� 해서 마침내瑁ㅍ탔� 차리게姆퓔� 제멋대로謨令罐４� 사단의 올무옘 걸려 죄의 종이 된 사 뻐湧� 모두 거 옜세� 벗어나섣 하 풔纛항뜻옘 따떤 살게 될 것입니다芎 딤후3:1流霽醍��, 그대는 다음옘 적는 사항을 잘 분별해 두시오� 마지막 때갸 이르면 그리스도인으로濂 바르게 사는 일이 매우 어려워질鳴痼都求穆� 딤후3:2 사 뻐湧붙이기심옘 빠지고,流렝見� 전부라는 풍조갸 범람할 것이 � 때뭡입니다� 사 뻐湧붙교만과鳴珦揚� 일삼고謀� 풔纛� 비웃으며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할 줄摸霽４� 나쁜 인간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芎 딤후3:3帽� 그들은牟構灼構� 절대로冒꼭� 이해하려 하지淄歌蠶상습적으로陋탕�뼈색하고 문제만을 일으키고 부도덕한 생각으로陋〉娟� 인간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冒�幣構� 잔인한 행동을 하며 착하게 살려는 사 뻐湧� 비웃을 것입니다芎 딤후3:4 그들은耗１만� 배반하고 화를牡� 내며 허풍을 떨어대 � 일쑤고謀� 풔� � 예배드리 옌릿募� 오히려 쾌락을 즐기는 데 시간을 보내려 하고
딤후3:5 교회에는 나가지만 자 영湧� 들은鳴� 가운데 어느 하 풩� 믿으려 하지淄各�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가까이하지 마시오芎 딤후3:6 그들 가운데는 또 교묘하게 남의 집에 파고姆榕載≒� 지각없이 죄의 정욕옘 불타는六㈏湄湧� 꼬여 자 영湧� 새 교리를 퍼뜨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딤후3:7 이런 따위의 여자들은毛彫┳� 새로운 교사들을 찾아 매달리지만 언제까지나 진리는 깨닫지 못합니다�
딤후3:8袂� 교사라는 자들 또한 모세를 배반한 얀네나 얌브레와 같이 진리를 역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추하고 비뚤어져 믿음옘서 멀리 떠나 있습니다�
딤후3:9 그러나 이런 일이毛彫┗沮惻�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얀네와 얌브레의 죄갸 명백하게 드러나 것처럼劉流湧� 거짓된 행위도 언제가는 모든 사 � 앞에 밝히 드러날鳴痼都求穆� 딤후3:10 그대는 내갸 무엇을 믿고 어떤 생활을 하며 무엇을 희망하고 있는지를牡�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옘 대한  퓽� 신앙과帽� 내갸 겪는 고난에遮淪輞껨뒀알고 있습니다� 그대를 사 浩求� 내 마음과帽� 냘의 인내도類江� 있습니다芎 딤후3:11 복음을 전파했다는 죄로 내갸 안디옥과牡隔煮臼째晛루스드라를 방문했을 때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던가도 그대는 다類江� 있습니다� 그러나 주 주껜� 그런 고통 가운데濂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芎 딤후3:12 그렇습니다裙하 풔纛� 섬기고 그리스도 예선를 기쁘게므巒躍� 옆愧결단한 사 뻐湧� 반대자들의 손에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芎 딤후3:13 그러나 많은 사 뼈� 속이는 악한戮湄湧犬� 거짓 교사들은鳴塑� 그戮黴킵� 사단에게 속아濂 더욱더 악한戮美�� 빠져 들어갈鳴痼都求穆� 딤후3:14 그대는 그대갸 배워섣 굳게摹構箴있는 그 진리를 지켜 나가시오� 그대는 그 진리를 가르친 우리를母킹玟構箴있으므로 그것이 진리라는 데 조금도 의심을 갖지淄各� 것입니다芎 딤후3:15 그대는 어릴 때부터硫별堧색배워 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선 � 대한 믿음이 바로輪� 풔纛� 구원을 얻는 지혜를 가져다陸娩募� 사실을硫별堧색통해섣 알고 있을 것입니다芎 딤후3:16 모든 성경은謀� 풔� � 받은 영감으로類꼬� 우리 손에 주어진 책이며 진리갸 무엇인가를鳴「Ｃ쿳주고 우리 생활에섣 악한陋痼� 무엇인가를毛江� 해 주는데 유익한倫�都求穆 그리고牟痢�� 생활을 바르게 하고六퓽봉舅� 행할 힘을 줍니다芎 딤후3:17謀� 풔� 좁껜� 이 성경을緇淪漫� 우리를摸醍� 면에濂 온전하게 하시고 남에게 착한 일을 할模枕있는 사 뼈� 되도록 해주십니다芎 딤후4:1 나는 하 풔� 앞에濂, 그리고牡敭� 하 풔� 나라를 완성하 � 위하여 오셔섣 산 자와 죽은 자를母�피絿� 그리스도 예선 앞에濂 엄숙히 그대에게 명령합니다芎 딤후4:2 언제 어느때든지置� 풔纛� 말씀을 열심으로戮幌컸絿첼일 기회를 얻든지淄直� 못하든지, 또 그母챰璲� 좋든지惻せ湄瑩拓열과模봉뿡다해 가르치시오� 신도들의 허물을 바로잡고 책망해야 할 때는 책망을 하시오� 옳은일을 행하도록 격려하고 꾸준히 하 풔纛� 말씀으로淪걀肄첼일� 딤후4:3 사 뻐湧� 진리를 들으려 하 옌릿募� 오직戮黴탔� 비위옘 맞는 말을 하는 교사들을 찾아 다니는 때갸 올 것입니다芎 딤후4:4 그들은模별堧� 가르치는 것을 들으려 하지淄歌蠶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사상에 꼬리를某異互異� 흔들며 따떤갑니다芎 딤후4:5 그러나 그대는 굳건히 서濂 주님을 위해 고난당하는陋痼� 두려워하지 마시오� 사 뻐湧� 그리스도 � 인도하고袂榴諛� 맡은 사명을 다하시오芎 딤후4:6 내갸 이렇게 당부하는陋痼붙그대에게 도움을竄墓수戮獵쬈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 � 때뭡입니다芎 딤후4:7 나는 주님을 위해 오랫동안 어려운 싸움을 치러 오면섣 주 � 한결같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이제硫섶瓚� 떠날 때갸 가까워졌습니다芎 딤후4:8六弼瘟活� 하늘에섣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의 재판장이신 주 좁� 다시뮈음척� 그날에柳뺐� 줄六弼瘟� 말입니다� 이것은冒뺐毒맛� 아니떤 다시뮈음� 주님을 열심히 기다리며 살아가는 모든 사 뼁“� 주실 것입니다芎 딤후4:9므狗� 빨리 이갱으로 와주시오芎 딤후4:10 데마마저 내게濂 떠나갸 버렸습니다� 그는 이硫섶� 향락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데살로니가로陋」値횟윱求穆 그레스게는陋Ⅶ捉助틔� 떠나고姆醍뎬� 달마디아로 갔으므로� 딤후4:11 누가贊� 사 뻗맛� 내鳴玲§남아 있습니다� 그대갸 올 때 마가도 함 � 데려 오시오� 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芎 딤후4:12 두기고 역시뮈『＜念� 심부름을 보냈 � 때뭡옘 여 옜� 없습니다芎 딤후4:13 드로아에戮獵쬈가보의 집에 두고 온 내 외투를 그대갸 올 때 잊어버리지嗤뺐� 가지고 오시오� 양피지에 쓴 책은 반드시물≠側� 오시오芎 딤후4:14 구리 세공을 하는 알렉산더 때뭡옘 몹시묽シ恝遲� 당한 일이 있습니다� 주 주� 그를 벌하시겠지만� 딤후4:15 그를 경계하시오� 그는 우리갸 전파한 말씀을 악착같이 반대하는 사 뼈都求穆� 딤후4:16 내갸 처음뮌羚품� 앞에 끌려 나갔을 때 나를 변호해 준 사 뼈� 한 사 뻐� 없었습니다� 모두가 나를 버리고鳴」嗤� 것입니다芎 딤후4:17 그러나 주 주껜� 내鳴玲§계시며 모든 나라 사 뻐湧� 들을 수戮令돈� 담대하게 복음을 설교할 기회를 내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자 우리에 던져진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芎 딤후4:18 주 주껜� 언제나 모든 악에섣 나를 건져 주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裙하 풔� � 영원토록 영광이謀� � 하소서櫃아멘芎 딤후4:19 브리스가와 아 섬璨“�, 그리고牟윰謬첬막菅집안 사 뻐涌“鍍� 문안해 주시오芎 딤후4:20뮈《澯볕뎬쬈고린도옘 머물러 있고姆藥觀晝蹄쬈병이 나섣 밀레도에柳껐� 두었습니다芎 딤후4:21 그대는 겨울이 되 � 전에 어섣 이갱으로 오도록 하시오� 으불로가袂榴肉“� 문안해 달떤고 합니다�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그 밖에 모든 사 뻐俑� 안부를 전해 달떤고 합니다芎 딤후4:22 주牟뭡� 그리스도 주� 그대와 함 � 계시기를暮榻求穆
딛1:1 하 풔纛� 종이며 예선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은謀� 풔� 주� 가려 뽑으신 사 뻐涌“� 믿음을 가져다陸斂� 하 풔纛� 진리를 깨우쳐竄� � 위하여 사도로 임명되었습니다芎 딛1:2 이 진리는 믿는 사 뻐湧� 삶을 변화시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陋痼막館�,謀� 풔� 좁껜� 세상이謬쳄滂� � 전에 이미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 하 풔纛붓거짓말을置舊拓않는 분입니다芎 딛1:3 그러므로 지금 그 약속대로鳴÷掩적절한 시 옇� 택하셔섣 이복음을 계시하고戮隔痼� 모든 사 뼁“� 전할茅�퓽뿡내게 주셨습니다� 나는 우리 구세주謀� 풔纛� 명령옘 따떤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입니다芎 딛1:4 주님을 믿는므� 신앙 안에서  퓽� 진실한 아들이 된 디도에게 이茅雌嗤┽씁니다� 아버지謀� 풔蹈晛우리의 구세주牟뭡� 그리스도의 은총과茅塵�� 그대와 함 � 하기를暮榻求穆
딛1:5 내갸 그대를 그레데 섬에 두고 온 것은袂榴諛� 그갱에뭄꼐� 교회를 강하게 하는데 온 힘을  옜占� 주기를摹帽� � 때뭡입니다� 전에 그대에게 일러둔 대로鳴� 도시마눼 장로를 임명해 주시오芎 딛1:6 장로를 선정할 때는 남들에게 좋은 평판이 난 사 뻐湧� 택하시오� 오직輪� 사 뼈� 아내로뭏쩐틉涌㈍� 하고 그戮楣碩俑뒀주님을 사 浩求� 사 뼈� 택하시오� 행여나 자녀들이 그 부모에게 난폭하다거나 순종하지淄苛쨈募� 소뭡이 난 가정은 안 됩니다芎 딛1:7 장로들은謀� 풔纛� 섬기는 사 뼈譴퓐� 흡잡힐 데가類騙杵� 합니다� 교만하거나 참을성이毛彭킬� 술고래이거나 싸움꾼이거나 돈에 욕심을幟罐�� 사 뼈潔寂껜� 안 됩니다芎 딛1:8 그들은模爛纛� 잘 대접하고 착한 일에 앞장撰� 줄毛鱇틴� 합니다�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모든 일옘 공정해야 합니다� 깨끗한 양심의梔弩�悶㈍� 하고 올바른 판단력을 가진 자라야 합니다芎 딛1:9 그들은 진리의 가르침 위에劉뺐疼殮 강한 신앙의梔弩�悶㈍� 합니다� 그래섣 그들이 배운 진리를 다른 사 뻐涌“� 가르치고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에게는劉利잘못을 분명하게 지적할模枕있어야 합니다芎 딛1:10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이 많으니 이런 당부를 하지淄各� 수類鞭윱求穆 특히 유대인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사 뻐湧붙율법을 지켜야 한다고帽갠榕� 댑니다� 그들은 진리에遮淪輞껜� 맹인이 되어 버린類低��붙자들입니다芎 딛1:11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이미 몇 집이나 그런 말에뭄耭載【� 하 풔纛항은혜를 저버렸습니다� 그런 것을 가르치는 교사들이란流레珦牽謗� 불과합니다芎 딛1:12 그래섣 그레데 출신의 예언자조차 '이 그레데 사 뻐湧붙모두가 거짓 말쟁이에다 배만 차면 그만인 게으른 동물鳴걋� 것들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딛1:13 옳은말입니다� 그러니 신도들이 강한 믿음을 갖 옜� 소홀함이 없도록 엄하게 가르치시오芎 딛1:14 그리고戮�育琯湧� 지어 슝이야 엿�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의 요구에 귀를  옜岾訣� 못하게 하시오芎 딛1:15 깨끗한 마음을側≠� 사 뻐涌“都� 모든 것이 선하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악하고 진실하지 못한 사 뻐涌“都� 모든 것이 악하게만 보입니다� 더러운 생각과摹奮謬�� 그들이 보고姆兀� 모든 것을 비뚤어지게 만들 � 때뭡입니다芎 딛1:16 그런 자들은牡纛막灌쬔하 풔纛� 안다고帽갠榕箏釉庸� 정반대의 행동을 합니다� 그들은母璲� 순종할 줄摸霽８� 착한 일이라고는 어느 것 하 풩� 할 수類愎쬈자들입니다芎 딛2:1劉瀏�� 그대만은 진정한 가르침에 부합되는 건전한 생활 태도를謬킵도涌“� 가르쳐竄笭첼일� 딛2:2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신중하고 경건한 생활을置溝돈� 가르치시오� 그들은暮克갬째晛참다운 믿음을 지니며嗤醍� 일을 사 馨晛인내로므瞞� 합니다芎 딛2:3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는 모든 일을 조용하고 정중하게 해나갸도록 가르치시오� 그들은冒꼭� 흉을鑿린� 돌아다니거나 술에 취해 지내지 말고 선한 행실의 본보 염� 되어야 합니다芎 딛2:4 그래섣 젊은牟㈏美� 타이르고 가르쳐섣 조용한 생활을置構� 하고柳꼿恣晛자녀들을 사 浩玖醴 딛2:5暮克� 있고袂諧暉� 마음으로뮐暄횬舅� 알뜰히 하고柳꼿諮“� 친절히 대하고 순종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 때뭡옘 하 풔纛� 말씀이冒꼭� 손가락질을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芎 딛2:6 젊은冒꼭湄涌“鍍� 마찬가지로陸떽�� 있게 행동하고 삶에遮淪輞�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하도록 가르치시오芎 딛2:7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그대戮黴탔� 모든 일옘 있어서 그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대갸 진리를 사 浩構� 모든 일을 진지하게 수행해 나간다는 것을 그들이 분명히 알도록 행동하시오芎 딛2:8 분별력 있고 논리에遮愿� 말을 하도록 하시오� 그러면 반대 이론을 내 세우려는 자들도 그대의 말에서 아무 것도 흠잡을 근거를 발견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끄러움을遮聆構� 될 것입니다芎 딛2:9柳肉뭇涌“都� 주인에게 복종하여 주인이 만족할 만큼 최선을榴謀� 일하라고 격려하시오� 그들은瑁聆恝“� 말대꾸를 하거나� 딛2:10 주인의 물건을律�캬껜� 안 됩니다� 그보다는 완전히 믿을 만한 사 뼈繭遮� 것을置碩오막菅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사 뻐湧� 그들의 행실을鑿린� 우리의 구세주謀� 풔纛� 믿을 마음이 저절로 우러날鳴痼都求穆� 딛2:11 영원한 구원이라는 하 풔纛� 선물은牡訣┹누구에게나 주어졌습니다芎 딛2:12 그리고牡� 선물을 받은 사 뼈� 하 풔� 주�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갑시다� 하 풔纛색부정하거나 세속적인 쾌락옘 빠진 생활에섣 벗어나섣 날마눼 하 풔纛색두려워하는 생활을置構� 되는 것입니다芎 딛2:13 우리갸 대망하고 있는 그 환희의 때를, 다시뭏뽀漫� 우리의戮㎢淪� 하 풔蹈晛구세주牟뭡� 그리스도의 영광이冒づ립ご� 날을 바떤고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芎 딛2:14 그리스도 주껜� 우리의瑁舡� 대신하여 하 풔纛핵심판을 받고 죽으셨습니다� 항상竄介� 빠져 들어가는 우리를 구해 내어 그분의 백성으로 삼고袂諧暉� 마음과冒꼭� 돕는 일옘 열성을榴謀求� 사 뼈막愧만들어 주고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芎 딛2:15 그대는 이 모든 것을 교회의 신도들에게 가르치고 또 이것을 실행하도록 권면하시오窘잘못이 있을 때는 엄하게 훈계하여 바로戮袖맒첼일 그대의 가르침을 아무도 가볍게 생각하지淄茄돈� 행동에遮� 신경을淄꼍첼일� 딛3:1陸ㅊ恝� 관직에 있는 사 뻐涌“� 언제나 순종하고 정직한 일은 무엇이나 자진해섣 하도록 신도들을 지도하시오芎 딛3:2 남을 헐뜯거나 싸움을置舊拓말고, 올곧은牡靡섭愧모든 사 뼁“� 예의 바르게 대하도록 가르치시오芎 딛3:3牟痢�� 전에는 미련하게 굴고 순종할 줄摸千珦만�, 다른 사 뻐湧� 하는 대로牡蔘便� 길옘 빠져 들어牟째�추악한崙擁瘠晛나쁜 욕망의 노예갸 되어 있었습니다� 원한과母� 옆愧가득 찬 삶을 살아왔습니다� 우리갸 다른 사 뼈� 미워하고 또 다른 사 뼈� 우리를 미워하는 악순환 속에섣 살아온 것입니다芎 딛3:4 그러나 은혜와 사랑을 나타내실 때갸 오자 우리의 구세주謀� 풔� 주꿜 딛3:5 우리의瑁舡�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성령을 우리 속에 살게 하여 새로운 기쁨을 주심으로써 우리를袂맙坪막愧이끄셨습니다� 그것은牟痢�� 구원을 받을 자격이 있어섣가類틈爛求穆 하 풔� 주�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芎 딛3:6 하 풔� 주� 이처럼硫볜��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신 것은 모두 우리 구세주牟뭡� 그리스도 주� 이루신 구원의 역사갸 있었 � 때뭡입니다芎 딛3:7 그래섣 우리는 하 풔蹈晛올바른 관계에뭄塚隔�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 풔纛핵놀라운 은총입니다� 이제六痢�� 영원한 생명을 함 � 누리는 자갸 되었으며 그것을恥撰覃�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芎 딛3:8 지금까지冒뺐� 말한 것은 모두갸 진실입니다� 그러니 그대는 이러한 점들을 강조해섣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나 착한 일에 전념하도록 가르치시오� 이것이야말로 곧牟첫摸０玆� 보람 있는 일입니다芎 딛3:9 쓸데없이 족보뮌潔� 엿� 온당치淄各붙논쟁에 말려들지嗤떽첼일 유대인의牡껸萱� 지키는 일을 두고 토론이나 싸움을置舊拓마시오� 그런 일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오히려 해를 가져올 뿐입니다芎 딛3:10 만일 교회를 분열시키는 자갸 있거든 한두 차례 엄하게 경고해 보고 그래도 듣지淄歌킵� 그와 관계를 끊어 버리시오芎 딛3:11 그런 자는 올바른 가치 판단을 잃고섣 뻔히 죄인 줄毛舡庸껨�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芎 딛3:12 나는類틉Ⅸ떨� 두기고를袂榴肉“� 보낼牟뮐ㅐ都求穆 둘 가운데 누구든지嗤藍� 그갱에뭇돠幣求� 대로袂榴遊� 니고볼리로 와주시오� 나는陋� 왜� 겨울을 지낼牡防ㅐ都求穆� 딛3:13牡껸逅내� 세나와 아볼로를 내게 우선 보내주시오� 그들이 길을侈개ご쬈데 불편이 없도록 잘 보살펴 주시오芎 딛3:14 우리 교우들은姆동遲상필요로輪求쬈사 뻐湧� 앞장撰�� 도와주는謬육活�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 보람 있는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芎 딛3:15 여 � 있는 모든 사 뼈�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믿음의輪滑┻涌“� 안부를 물어 주시오� 하 풔纛핵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暮榻求穆
몬1:1 예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陋㉮좆� 갇힌 바울과 믿음의輪滑┹디모데갸 우리의 사 浩求� 동역자 빌레몬에게 이茅雌嗤┽씁니다�
몬1:2 그대의 집에 모이는 교회 여러분과 압비아 자매와 나처럼謬各微셈� 군인이 된 아킵보도 함 � 읽어 주시오�
몬1:3牟痢� 아버지謀� 풔蹈晛주牟뭡�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갸 여러분과 함 � 하기를暮榻求穆
몬1:4 사 浩求� 빌레몬이여, 나는 기도할 때마눼 늘묽榴釉� 생각하며 하 풔� �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芎 몬1:5 그대갸 주牟뭡� 그리스도 졍� 물론이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사 馨晛믿음으로榴淪構� 있다는 것을 들어毛江� 있 � 때뭡입니다芎 몬1:6 나는 그대갸 다른 사 뻐湧� 믿고 그리스도 예선 좁� 주신 그 풍성한 아름다운 것들로榴摸� 사 뻐湧� 마음을厠騙諍涌� 그들의 생활까 변화시킬模枕있 옇� 기도합니다芎 몬1:7  퓽� 형제여, 그대갸 베푼 사랑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옘 용기를暮溝맘폐주었다는 말을 듣고 나 역시뮴� 기쁨과牡㎎罐� 받았습니다芎 몬1:8 이제柳ご� 그대에게 한 가지 간곡한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牡隔痼붙그대갸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琉疵�� 수도 있겠지만, 사 浩求� 우리 사이에는 부탁을 하는 편이 더 좋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늙은琉痔막愧예선 그리스도를 위해섣 감옥옘 갇혀 있는 나 바울이 이렇게 그대에게 간청합니다芎 몬1: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몬1:10 내갸 여 � 쇠사슬옘 묶여 있으면섣 주 족� 인도한  퓽� 아들璨윰謬첩霽� 따뜻하게 맞아 주시오�
몬1:11 오네시모갸 전옘는 그대에게 쓸모없는瘤� 뼈潔鄕嗤�, 그리스도인이 된 지금옘는 그대에게나 나에게나 참으로類돋� 있는 사 뼈� 되었습니다芎 몬1:12 그를袂榴肉“� 돌려보냅니다� 그는 이제柳� 분신과鳴걋� 사 뼈都求穆� 몬1:13 복음을 전파하다가戮肩린� 쇠사슬옘 묶여 있는 나로濂는 이 기간 동안이나마 그를 내鳴玲§두고 그대를 대신해濂 시중을 들게 하고謬皐嗤멧 몬1:14 그대의 동의 없이는 그렇게 하고謬皐� 않습니다� 그대갸 선을留Ｇ�箴싶다면 억지로輪� 옌릿募� 자진해섣 기쁜 마음으로輪瞞� 되지淄歌黴윱歐�?� 몬1:15 그대는 이렇게 마음을層뭍좋笭駕첼일 오네시모갸 도망을 쳐 그대鳴瑛� 얼마 동안 떠나 있었던 것은 결국 그대갸 언제나 그를 데리고 있으려고 그랬던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芎 몬1:16 그는 이제榴趨이상 노예로濂가類틈灸� 훨씬 더 나아진 인간, 특히 내게 있어서 그러합니다만, 사 浩求� 믿음의輪滑┛� 되어濂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劉榴� 단순히 그대의 노예갸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와 한輪滑┠愧맺어진 귀중한 사 뼈都求穆� 몬1:17 만일 그대갸 나를 진실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나를 맞듯이六윰謬첩霽� 따뜻하게 맞아 주시오�
몬1:18 만일 그가 그대에게 어떠한 손해를 끼쳤거나 물건을律�� 낸 것이 있거든 나에게 보상을 청구하시오芎 몬1:19 내갸 갚겠습니다� 나 바울은耗Ｇ袈愧약속합니다� 구태여 그대갸 내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摸뽀舊� 않 옆愧하겠습니다� 그대갸 지금만큼 된 것이나 그대의 영혼이 구원 받은 것은 전적으로� 퓽� 도움이었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말입니다芎 몬1:20 사 浩求� 형제여, 내 부탁하는 이 사랑의 행동을 보여주어  퓽� 약한 마음을仄脩微瀆하고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시오�
몬1:21 틀림없이 그대는 내갸 기대하는 것牡鵑瓚막愧잘 해줄 것을 믿고戮暻편지를毛뭅求穆
몬1:22뭄뺐� 묵을 방도 하 � 마련해 주시오� 하 풔� 주� 그대의 기도에 응답하여 머지않아 나를 그대에게 보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몬1:23六뭡� 그리스도를 전하다가柳た� 함 � 갇힌 에바브라가袂榴肉“� 문안합니다芎 몬1:24� 퓽� 동역자인 마가와 아리스다고와 데마와 누가도 문안합니다芎 몬1:25 우리瑁輅예선 그리스도의 은혜갸 여러분과 함 � 하기를暮榻求穆
히1:1 오랜六쓱��,謀� 풔� 좁껜� 환상으로 � 꿈으로 � 또는 직접 말씀하시거나 하여 예언자들을 통해섣 우리 조상들에게 조금씩戮黴탔�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芎 히1:2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에 와濂는 당신의 아들을 통해섣 말씀하셨습니다� 하 풔� 좁껜� 이 세상과袂�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芎 히1:3 하 풔纛핵아들은 하 풔纛� 영광으로榴ズ館� 광채를 드러내고 인격과摸醍� 행하신 일옘濂 하 풔� 그戮旻셈湛�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으로六裡寧┽통제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아들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정결케 하시려고 죽으셨으며, 지금은 지극히 높은牟뎠ㅐ� 받아 하늘에 계신 위대한 하 풔�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芎 히1:4 이렇게 해섣 그분의 아들은 천사들보다도 훨씬 뛰어난 분이 되셨습니다� 아버지 주� 하 풔纛핵아들이라 부르심으로써 천사들과는 같은牡美�� 놓일 수類愎쬈지극히 높은暮隙� 된 것입니다芎 히1:5 하 풔� 좁껜� 어느 천사에게도 '너는 내毛틉湧甄穆 오늘뭄뺐� 너를 낳았다'고 말씀하신 일이毛鞭윱求穆 하 풔� 좁껜� 오직六뭡� 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다른 기회옘 하 풔� 좁껜� '나는 그의毛틜痴痔隔� 그는  퓽� 아들이다'하고 말씀하신 적도 있습니다芎 히1:6 그리고 그 맏아들을 이 땅옘 보내면섣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예배를 드려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芎 히1:7謀� 풔� 좁껜� 천사들을 바람과鳴걋� 빠른 사자, 불꽃 같은募�쩜� 가진 종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芎 히1:8 그러나 아들에遮淪輞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 풔�! 주님의柳ざ遮� 영원 영원하옵니다� 주님의柳ざ�, 그 정권은 정의를 올곧게 세우는 정권입니다芎 히1:9 임금 좁껜� 정의를 사 浩絿척� 분. 못된 짓 일삼는 것들을 미워하시는 분. 하 풔�, 주님의輪� 풔� 주� 복받아 살아떤 기름 부어 주셨지요. 임금 � 기름 부어 주셨지오.'
히1:10 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옛날 주 주� 지어 뻥� 땅 주 주� 손수留珦맒� 하늘
히1:11 그것들은 다六歌걋� 낡아 새것으로 바꾸시면 바뀔지라도
히1:12 주 주껜� 똑같으시리이다� 해갸 가도 스러지시는 법이 없으리이다�'
히1:13輪� 풔� 주� 한 번이라도 천사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신 일이牡笭윱歐�? '내갸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流� 때까지牟� �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히1:14 천사들은 다만 구원받을 사 뻐湧� 위해 보내진 사자일 따름입니다芎 히2:1劉瀏�퓐� 우리는 이미 들은 그 진리를 더욱더 굳게摸뗌슨淡� 간직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진리에섣 떠나 표류할 수밖에 없게姆絳求穆� 히2:2 천사들이 말한 것도 항상竄片�� 인정되어 그 말을 따르지淄苛� 사 뼈� 어느때나 벌을 받았습니다芎 히2:3 그런데 하물며 주牟뭡� 좁� 친히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들은 사 뻐湧� 전해 준 이 위대한 구원에遮淪輞� 무관심하다면 어떻게牟痢�� 그 벌을 피할模枕있겠습니까?� 히2:4謀� 풔� 좁껜� 이 구원의 말씀이眸換풔募� 것을 표징과冒錚璨� 일들과牟㈆�≠� 이적으로陸矗灼� 주셨습니다� 또 성령 주� 믿는 사 뼁“� 주시는 특별한 능력으로暮龜灼構� 증명해 주셨습니다� 하 풔� 좁껜� 이 특별한 은사를 우리들榴㈀맙“道�  풔㈍� 주신 것입니다芎 히2:5牟痢�� 말하는 미렐의 세계는 천사갸 지배하는 세계갸 아닙니다芎 히2:6 그것은募牡�敬시편에濂 하 풔� � 다음과鳴걋� 말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模枕있습니다� '인간이란 이렇듯 보잘것없는陋痼潔箏� 어찌하여 주님은劉淪衙� 생각해 주시는지요. 사 뼈� 무엇이떤고 주 주� 이렇게 보살펴 주시는지요.� 히2:7謀� 풔牘릿募� 조금 못하게 지으셨어도 영광과瑁릴尻遮� 아름다운 화관을 씌워 주셨지요.� 히2:8 주님 지으신 것 눼스리게謀絿챨� 온갖輪프떴걋� 발 아래流寬�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직戮� 말씀이牟舅恍� 실현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芎 히2:9 그러나 우리는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졌다가六痢�┽위해 죽음의陋炙�� 받으심으로써 지금은 영광과瑁릴痼� 면류관을 하 풔� � 받으신 예선를 뵈었습니다� 참으로輪� 풔纛핵그 크신 은혜로摸뻘潔耉� 예선 좁껜� 온 세계의 인류를牡㎸� 죽음의陋炙�� 당하신 것입니다芎 히2:10 하 풔� 좁껜� 자신의 영광을 위해 만물을 만드셨고 만물은袂留隙� 위해 있습니다� 그러니 하 풔� 주� 선많은 하 풔纛� 백성을 하늘로 인도하시려고 예선 � 고난받게 하신 것은 지극히 옳고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선 좁껜� 이鳴炙�� 겪으심으로써 인류를袂맙幣絿� 옜� 합당한 완전한 지도자갸 되셨습니다芎 히2:11 사 뼈�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帽� 거룩하게 된 사 뼈� 모두 한 하 풔篤“獨� 나왔습니다� 예선 좁� 거리낌없이 우리를謀滑╋껐� 부르시는 것도 이 때뭡입니다芎 히2:12 예선 좁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戮見� 내鳴柄뮈“� 알리리이다� 우리 모두 한데 모여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히2:13 또 예선 좁껜�, '나는 내謀滑┻欲� 함 � 하 풔纛� 믿고 의지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다른 때옘는 '하 풔� 주� 내게 주신 자녀들이 나와 함 � 여 � 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芎 히2:14 하 풔纛핵자녀들인 우리는 피와 살을 가진 인간입니다� 예선 좁껨�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퓬決윱求穆 그것은牡黴탔� 죽음을 통해섣 죽음의劉퓬섯┹가진 악마의 세력을 쳐부수 � 위한側痼都求穆� 히2:15 이것만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공틥의冒肉물� 되어 있는 인간들을 구원해 낼模枕있 � 때뭡입니다芎 히2:16 예선 좁껜� 천사를 붙들어 주신 것이類틈灸� 분명히 아브라함의謨캬藍� 붙들어 주신 것입니다芎 히2:17 예선 좁� 모든 면에謀滑╂� 우리와 같아지셔야 했던 까닭이 여 옜� 있습니다� 그리하여 예선 좁껜� 우리에게는 자비롭고 하 풔� 졍� 신실한 대제사장으로섣 우리 인간의 죄를 없애 주실 수戮羚享윱求穆� 히2:18 그리고 친히 고난과母첨쳄� 겪으셨 � 때뭡에牟痢�� 겪는 고난과母첨쳄� 어려움을燦틱챨� 능히 도와주실 수戮羚享윱求穆� 히3:1劉瀏�퓐� 하 풔� 주� 구별하여 하늘의 시민으로 선택해주신 사 浩求� 형제들이여, 이제는 하 풔纛� 사도요, 우리 신앙의測陸┿瑛揚決� 예선를 생각하십시오芎 히3:2 모세갸 하 풔纛� 집에섣 충실한 봉사를 했듯이六뭡� 좁껨� 자신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신 하 풔� � 충실하셨습니다芎 히3:3 그러나 예선 좁껜� 모세보다 훨씬 더 큰牟뎠ㅐ� 받으셨습니다� 마캬 훌륭한 집보다는 그 집을 건축한 사 뼈� 더 많은 칭찬을 받는 것처럼琉뼈都求穆� 히3:4 집을 지을模枕있는 사 뼈� 많으 �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 풔� 한 분뿐입니다芎 히3:5 모세는 하 풔纛� 집에섣 칭찬받을 만한 일을 훌륭히 해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지置� 풔纛� 종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세갸 한 일은 주로 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리고 설명하는 일이었습니다芎 히3:6 그러나 그리스도 주껜� 하 풔纛� 신실한 아들로섣 하 풔纛� 집 전체를倫�潭梔決윱求穆 만일 우리갸 끝까지謨永勇�拓않는 확신을 가지고 주 � 대한 믿음과 기쁨을 잃지淄苛쨈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곧 하 풔纛� 집이며, 하 풔� 주�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芎 히3:7 그리스도 주껜� 이렇게 뛰어난 분이 옜� 성령 주껨� 다음과鳴걋�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뮐� 주�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아떤. 므리바에서  閣� 선조갸 그랬던 것처럼劉瀏린� 고집을 부리지嗤뻬틋�.  閣� 선조갸 맛사에서 그랬던 것처럼劉瀏린� 고집을 부리지嗤뻬틋�.� 히3: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히3:9  閣� 선조는陋� 왜� 내갸 어쩌나 보려고 시험하였다. 저희 위해 내갸 한 일을 똑똑히 보았는데도 나를 한번 떠보려 하였다. 사십 년 동안� 히3:10柳ご� 그 백성들에게 넌더리갸 나섣 어쩌면 저리도 마음이 떠나 있을까. 저들은 내姆돋� 들어 보려고도 하지淄苛짹립� 하고 말하였다.� 히3:11 나 무척 화갸  � 맹세하였다. 그 땅옘, 편히 쉬라고  閣澍“� 허락한 그 땅옘  閣奏쬈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히3:12 사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은募� 자신을 살펴 악에 물들거나 불신앙옘 빠져 살아 계신 하 풔篤“獨� 떨어져  품〈�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芎 히3:13 아직謬챨＠� 있는 동안 날마눼 서로 일깨워 주어毛틜サ� 죄의 유혹에뭄耭載【� 하 풔纛쁑향해 마음의瑠�� 닫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芎 히3:14 만일 우리갸 처음에 믿 � 시작했을 때처럼輪璣嘯걋� 마음으로輪� 풔纛쁑의지하고 끝까지矛轢뵉磯摸� 그리스도 좁� 주시는 모든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芎 히3:15劉瀏�퓐� 지금 이謬챰璲� 중요합니다� 다음 경고를牡溯천� 잊어버리지嗤떽駕첼일 '므리바에서  閣� 선조갸 그랬던 것처럼劉瀏린� 고집을 부리지嗤뻬틋�.  閣� 선조갸 맛사에서 그랬던 것처럼劉瀏린� 고집을 부리지嗤뻬틋�.'
히3:16 하 풔纛� 음성을 듣고도 하 풔纛색거역한戮湄湧敬누구였습니까? 자 영湧� 지도자 모세의 인도를 따떤 애굽을 빠져 나온瘤� 뻐湧敬아니었습니까?� 히3:17 그리고 40년 동안이나 하 풔纛� 진노를 산瘤� 뻐湧붓누구였습니까? 죄를 짓고 광야에濂 죽어母쳉섟� 된 바로劉� 이스라엘瘤� 뻐湧敬아니었습니까?� 히3:18 하 풔� 주� 약속의 땅옘 결코 들여보내지淄歌渼鳴蠶맹세하며嗤뻬맨絿� 것은募㈀만� 향해 하신 말씀입니까? 하 풔� � 순종하지淄各붙바로劉� 사 뻐涌“� 하신 말씀이類틈耉享윱歐�?� 히3:19 왜 그들이類善湛� 땅옘 들어가지 못하였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이 하 풔纛쁑의지하지 않았 � 때뭡입니다芎 히4:1劉瀏�� 누구든지熾幣歐綬� 하면 하 풔� 주� 준비해 두신 안식처옘 들어갈 수戮獵募� 약속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가운데 그갱에뭇榕載≠� 못하는 사 뼈� 생기지淄茄돈� 조심하십시오芎 히4:2 하 풔� 주� 우리를袂맙幣絿첩�遮� 놀라운 소식은琉兆� 당시의 사 뻐涌“鍍�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소식도 그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嗤幣臼늄윱求穆 그들이 믿음으로劉� 소식을 받아들이려 하지淄刻� � 때뭡입니다芎 히4:3 그러나 이미 하 풔纛쁑믿고戮獵� 우리는 그 안식처옘 들어갈 수戮笭윱求穆 하 풔� 좁껜� 이硫섶瓚� 처음뭏링� 때 이미 그 안식처를 마련해 두시고戮肩린�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여호와 한번 맹세하셨으니 결코 물리지淄各맒첩��.  苛� 영원히 제사장이 되리떤. 멜 왜섧╂쁑이어받아 제사장이 되리떤.'� 히4:4 우리는 하 풔� 주� 모든 준비를 다 끝낸 후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 풔� 좁껜� 창조의 일곱째 날에 계획하시던 대로摸醍� 일을 마캬고 쉬셨다'라는 기록이牡� � 때뭡입니다芎 히4:5劉瀏굘Ⅵ� 그들이 그갱에뭇榕載≠� 못한 것은 하 풔� 주� '그들은鳴瘙� 내毛횟컬냄�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말씀옘 기인한 것입니다芎 히4:6 그러나 안식에 대한 약속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갱에뭇榕載〉돈� 허용된 이들은 하 풔� � 순종하지淄刻� � 때뭡에 자 영涌“� 주어진 기회를 잃어버린瘤� 뻐湧붓아닙니다芎 히4:7 이제 하 풔� 주� 그갱에뭇榕載�수戮獵� 기회를 다시뮐玲決윱求穆 그 기회갸 바로 지금입니다� 첫번째瘤� 뻐湧敬들어가는 데 실패한戮京� 오랜硫셀昰� 지 퓽� 하 풔� 좁껜� 다윗을 시켜 이 사실을 알려뮐玲決윱求穆 이미 인용한 대로, '너희가六윱첫하 풔纛�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의瑠�� 닫지 말떤'고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芎 히4:8 여호수아의 인도로 들어간 이스라엘溜�� 안식의 터전이었다면 오랜律커� 다시�'오늘이 그갱에뭇榕載〈� 날이다'라고 말씀하실 까닭이 없습니다芎 히4:9 그러므로 완전한 안식이 아직도 하 풔纛� 백성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芎 히4:10 그리스도 주껜� 이미 그갱에뭇榕載【決윱求穆 하 풔� 좁� 창조하시는 일을 마캬고 쉬신 것처럼劉琉�볕� 주껨� 자신의 일을 마캬고 쉬고 계십니다芎 히4:11 그러므로 우리도 이 안식처옘 들어갈 수戮令돈� 최선을榴謀濫척穆 이스라엘戮靡藍� 하 풔� � 불순종했 � 때뭡에 들어가지 못한 사실을 기억하고 하 풔纛색거역하지淄茄돈� 조심합시다芎 히4:12 하 풔纛�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넘칩니다� 날이卯�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 우리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나 욕망까지도 가르고 그 정체를流藥�뺐� 합니다芎 히4:13 하 풔� 좁껜� 누갸 어디에 가 있든지仄� 사 뻐湧뿡다毛江� 계십니다� 살아 계신 우리 하 풔� 앞에濂는 모든 것이 다 벌거숭이로 드러나게摸떱쳄都求穆 하 풔纛� 눈앞에 숨겨질模枕있는 피조물이란 하 풩�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우리도 우리 자신이 행한 모든 일들을輪� 풔� 앞에濂 낱낱이卯낯灼舊拓않으면 안 됩니다芎 히4:14 그러나 하늘로 올라가신 하 풔纛� 아들璨뭡測� 바로 우리를姆동肄� 위대한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에 대한 신앙을 결코 저버려섣는 안 됩니다芎 히4:15 우리의募陸┿瑛揚붙우리갸 당하는 이母첨쳄� 몸소 겪으신 분이 � 때뭡에牟痢�핵연약함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면濂도 그분은募� 한 번도 유혹에뭔滑� 죄를 범하신 일이毛鞭윱求穆� 히4:16 그러니 우리도 용 옇┽가지고 하 풔纛� 보좌 앞으로� 퓸튼� 그분의 자비를 입고 필요옘 따떤 주시는 은혜와 도우심을 받읍시다芎 히5:1戮�育� 가운데濂 뽑힌募陸┿瑛揚붙다른 사 뺐晛똑같은牡寬＠訣嗤� 그들을 대표하여 하 풔� 섬기는 일을 합니다� 대제사장은某� 뻐湧敬드리는 제물을 하 풔� � 바캬고 백성들의 죄뿐만 아니떤痔黴탔� 죄를 속죄하 � 위하여 짐승의 피를 희생제물로 바칩니다芎 히5:2 그 역시뮈Ь璿� 인간이라섣 어리석고 무지에 빠진 사 뻐湧뿡동정합니다芎 히5:3 그 자신도 같은母첨쳄� 당하고 있 � 때뭡옘 다른 사 뻐湧� 문제를牡� 이해 할模枕있습니다芎 히5:4 대제사장에遮淪輞� 한 가지 더 알아 둘것은牡� � 스스로가六幣磯鳴蠶해濂 대제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 풔� 좁� 아론을 선택하신 것처럼榴陸┿瑛� 되는 사 뻐湧붓하 풔� 주� 직접 부르셔섣 임명하십니다芎 히5:5劉琉�볕� 주� 대제사장의 영예로운 자리옘 오르신 것도 스스로 그자리를眸泰置絿� 것이類틈爛求穆 하 풔� 주� 선택하여 오르신 것입니다� 하 풔� 좁껜� 그분에게, '내毛틉榕� 내가六윱첫너를 낳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芎 히5:6 또 다른 갱에섣는,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 되리떤. 멜 왜섧╂쁑이어받아 제사장이 되리떤'고 말씀하셨습니다芎 히5:7 그리스도 주껜� 이 땅 위에陋饔� 때 위대한 성업을榴廟이루 � 전에 너무 일찍謬各微셈� 죽음을 맞지淄茄돈�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模枕있는 유일한 분 � 신음과募ス갬� 기도하고 탄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 풔� 좁껜� 언제나 자신에게 순종하시는 그리스도의 그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芎 히5:8 예선 주껜� 하 풔纛� 아들이었지만鳴炙�� 몸소 겪음으로써 하 풔� � 순종하는 것을 배우셨습니다芎 히5:9 그리고 이卯平씬� 통해 자신이 완전하다는 것을 입증하셨고 아울러 자신을 따르는 모든 사 뼁“� 영원한 구원을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芎 히5:10 하 풔� 좁껜� 예선를 멜 왜섧┛晛같은 위치에硫껜�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신 것입니다芎 히5:11 이牡臼∬대해濂는 아직도 할 말이嗤뮐嗤멉여러분의 귀갸 제대로牟��拓않아 알아 듣도록 簾명하기갸 어렵습니다芎 히5:12 여러분은摹享� 오래전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남을 가르칠摸링� 한데 아직도 하 풔� 말씀의 초보적인 원리도 채 이해하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을 만큼 크지를摸幣構� 언제까지나 젖만 먹는陋コ� 아이에 머물러 있습니다� 젖만 먹는瘤� 뼈�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아직類低갼팀結� 불과하 � 때뭡입니다芎 히5: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히5:14 여러분이 성장한 그리스도인이 되어뮈첫摸� 일을 실천함으로써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게 되어야만 비로소 단단한 음식을 먹고 하 풔� 말씀의 깊은 뜻을仄駭事�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芎 히6:1戮訣┫� 그리스도교의 초보 진리를 배우느떤側걋붙자리옘섣 언제까지나 맴도는戮舅� 그만두고 더 깊은 진리를 배우는牡美�愧 퓸튼】駕첼일 또한 이해력을 키워섣 건장한 교인의謀같鳧� 갖추도록 하십시오� 착한 일을 해서 구원얻으려는 어리석은某珝♣犬� 하 풔纛색믿어야 한다는 필요성만鳴≠側� 떠드는戮臼∬더牡鵑� 귀 옜岾訣� 마십시오芎 히6:2 세례와硫볜�� 은사와 죽은 자의 부활과牟동幣� 심판에遮淪輞껨� 더 이상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毛鞭윱求穆� 히6:3 주 주� 허락하신다면 이제는 다음 단계로� 퓸튼±� 합니다芎 히6:4 여러분은毛渚럿� 복음을 이해하고, 하늘에섣 내리신 기쁨을 맛보았고 성령도 받았습니다芎 히6:5劉琉�� 하 풔纛� 말씀이類窄떨� 선하신가를毛江� 앞으로六� 세계의 힘을 피부로榴율섹윱求穆� 히6:6 그런데도 계속 하 풔� � 등을 돌린다면 다시는 주 � 돌아설 수類彭疼됩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부인하거나 모욕하거나 뭇사 뻐� 앞에濂 욕되게 한다면 그것은 하 풔纛� 아들을 다시뭣各微셀� 못박는 셈이니 여러분은毛錚� 회개로도 새사 뼈� 되 � 어렵습니다芎 히6:7 밭에倫繹槿懦비가柳뻔� 농부가琉뮌� 곡식을 거두게 되었다면 그 밭은 하 풔纛� 복을 경험한 것입니다芎 히6:8 그러나 밭이 가시나무와 엉겅퀴만으로流湄ㅐ灌摸� 그 밭은 쓸모없어 불에淪쩔痴晛것입니다芎 히6:9 사 浩求� 형제들이여, 그렇다고牡啓말이熾㈆�� 모두에게 적용된다고는 생각하지淄駕윱求穆 나는 여러분 각자갸 구원에贊爛聆� 열매를 각각 맺고 있다고 확신합니다芎 히6:10 하 풔纛붙결코 불공평하신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 풔纛색위해섣 열심으로戮逑萬蹈�, 또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그분의 자녀들을 도움으로써 하 풔纛� 사 浩構�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데, 하 풔� 주� 어떻게牡瞞儲嗤�핵수戮斂黴윱歐�?� 히6:11 우리는 여러분이 이硫섶璨� 있는 동안 언제나 다른 사 뼈� 사 浩纛막館� 충분한留말瓚� 받게 되 옇� 염원하고 있습니다芎 히6:12 그러니 여러분은袂琉�볕돛括� 된 것을 따분해하거나 영적으로淪쨍맨構킬� 무관심에뭔滑�껜� 안 됩니다� 오직陋�� 믿음과牡款뻔菅하 풔� 주� 약속하신 것을恥撰達事� 사 뻐湧� 본받으십시오芎 히6:13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 풔� 좁껜� 자신보다 더 높은牡隔☆없 � 때뭡에 자 오� 이름으로琉暠션絿첩醴 히6:14 몇 번이나 아브라함에게 복 내리시고 그에게 아들을 주셔섣 위대한 민족의 조상이流품� 하겠다고摸뻬맨究決윱求穆� 히6:15 아브라함은므� 풔� 주� 약속하신 대로毛틉稶이삭을 주실 때까지牡款뻗� 가지고 기다렸습니다芎 히6:16瘤� 뻐湧붓어떤 약속을 지킬牡프熾� 또 만일에 그것을淄載揚� 때는 어떠한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는 각오를 표시할 때 자 옌릿� 더 위대한 분의 이름을 걸고摸暠션爛求穆 그렇게 하면 나중에陋≒� 어떠한 논의도 들고 나올 수類彭疼됩니다芎 히6:17謀� 풔� 좁껨� 자신의 이름으로琉暠섯� 하심으로써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그 약속이 완전하다는 것을 보증하셨으며 그분의 계획이 변경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는 조금도 할 필요가毛便돈� 하셨습니다芎 히6:18 하 풔� 좁껜� 약속과摸暠섯� 동시옘 다 우리에게뮐玲決윱求穆 이 둘은牟痢�� 완전히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 풔纛붓거짓말을置絿핵수類愎쬈분이 � 때뭡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찾아 하 풔� � 피해 온 사 뻐湧붓하 풔� � 이러한 보증을 받고 새로운 용 옇┽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 풔� 좁� 약속하신 그 구원을 조금도 의심 없이 확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芎 히6:19 반드시묽맙篇濱쨈鳴� 하는 이 확고한 희망은 마캬 우리 영혼을 이끄는 튼튼하고 믿을 만한 닻과鳴갼팻� 우리를謀求쳄� 지성소 안에 계시는 하 풔� � 이르게 해줍니다芎 히6:20 그리스도 주껜� 이미 그 지성소에 들어가 계십니다� 그리고 멜 왜섧╂� 반열에硫껜� 영예로운 대제사장으로섣 우리를 위하여 중보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芎 히7:1琉� 왜섧╂� 살렘의六藍막關� 지극히 높으신 하 풔纛� 제사장 일을 겸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熾㈆�왕들과 싸워 이 염� 돌아왔을 때 그를 맞아 축복해 주었습니다芎 히7:2 그때 아브라함은뮌桓�� 10분의 1을 멜 왜섧┸“� 바쳤습니다窘멜 왜섧╂繭遮� 이름은 '정의'를 뜻하고,柳ざ� 이름인 살렘은 '평화'를 뜻합니다� 그 이름의 뜻대로袂榴� 정의의 왕인 동시옘 평화의 왕이기도 합니다芎 히7:3 멜 왜섧┸“都�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으니 족보도 또한 없습니다� 그는 출생도 사망도 없어서 그 생명이 하 풔纛핵아들과鳴걋만� 영원한 제사장 일을 맡아 보는瘤� 뼈都求穆� 히7:4琉� 왜섧╂敬얼마나 위대한 인물인가를鳴貂銃� 생각해 봅시다� 첫째, 그는 하 풔� 주� 제일 먼저 택하신 사 뼈繭遮� 점입니다� 그래濂 대선조인 아브라함까지도 멜 왜섧┸“� 전리품의 10분의 1을 바친 것입니다芎 히7:5 만일 멜 왜섧╂敬레위陋」�� 제사장이라면 아브라함이仄瀏린� 한 것에遮淪� 하등 이상해할 것이類彭憫熾�. 하 풔纛핵백성은袂流湧� 친족인 제사장들을 위해 수입의 10분의 1을 주어야 할 의무가牡껸萱막愧제정되어 있 � 때뭡입니다芎 히7:6 그러나 멜 왜섧╂� 아브라함의謨캬藍敬아니었는데도 아브라함에게濂 10분의 1을 받았습니다� 둘째, 멜 왜섧╂敬위대한 아브라함을 축복했다는 점입니다芎 히7:7 누구나 아는 대로矛僊므求� 사 뼈� 언제나 축복받는 사 뻠릿� 더 위대한 사 뼈都求穆� 히7:8 셋째, 똑같이 10분의 1을 받은뮌�育� 제사장들은牡敭� 죽을 인간이었지만摸� 왜섧╂� 영원히 살아 있다고牡徨蠻側� 있습니다芎 히7:9  分�, 레위도 10분의 1을 받는 이스라엘瘤� 뼈潔鄕嗤멉결국 아브라함을 통해섣 멜 왜섧┸“� 10분의 1을 준 셈입니다芎 히7:10 레위가毛팁通태어나기도 전에 멜 왜섧┸“� 10분의 1을 준 아브라함이仄戮� 조상이 � 때뭡입니다芎 히7:11 다섯째, 만일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袂流湧� 율법이 우리를袂맙幣籠수戮獵摸�, 왜 하 풔� 좁껜� 아론의 지위와 동등한 제사장이類틈灸� 멜 왜섧┛晛같은 지위의 제사장인 그리스도를 보내셨겠습니까?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모두 아론의 지위를鳴饔쪄� 사 뻐湧� 아닙니까?� 히7:12 하 풔� 주� 새로운 계통의 제사장을 보내실 때는 그것을 받아들이 � 위하여 하 풔纛핵율법도 바꾸셔야 됩니다� 그런데 모세갸 유다 지파에게뮐┿瑛� 일을 맡긴 일이毛愎� 데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좁껜� 레위陸緻캅§아니떤 제사장으로는 선택받은뮌舅暻없는 유다 지파에섣 나셨습니다芎 히7: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히7:14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히7:15 그러니 우리는 하 풔纛핵방법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模枕있습니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 좁� 멜 왜섧╂� 지위와 동등한 새로운 대제사장으로 오신 것으로暮맘폐더 분명합니다芎 히7:16戮� 새로운 대제사장은 레위陸緻커§속한 낡은牡껸萱� 요구에 따떤 되신 것이類틈灸�, 다함이 없는 생명에섣 흘러柳た윱� 힘을  鳴킹菅하여 되신 것입니다芎 히7:17 그래섣 시편 기자도 그분을 가리켜 '당신은 멜 왜섧┛晛같은 위치에硫껜�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라고 한 것입니다芎 히7:18 혈통을 존중하던 옛牡껸� 규정은 아무런 역할을 못하 � 때뭡에 폐지姆퓸享윱求穆 그것은 사 뼈� 구원할謨岵� 없는 무익한 것이어濂� 히7:19 아무도 하 풔蹈� 실제적으로 바른 관계를 가질 수類彭疼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많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좁� 우리를謀� 풔纛� 받으실 만한 사 뼈막愧만들어 주시고, 또 우리갸 하 풔� � 가까이� 퓸튼� 수 있게 되었 � 때뭡입니다芎 히7:20 하 풔� 좁껜� 맹세까지謀絿첩庸� 그리스도를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芎 히7:21 하 풔� 좁� 이렇게 제사장들을 세우실 때 맹세까지謀絿테일은 일찍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에遮淪輞껴맛�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한번 맹세하셨으니 결코 물리지淄各맒첩��.  苛� 영원히 제사장이 되리떤. 멜 왜섧╂쁑이어받아 제사장이 되리떤.'� 히7:22뮌� 같은 하 풔纛� 맹세로劉琉�볕� 좁껜� 새롭고 더 나은陋渦敾핵확실성을 영원히 보증하실模枕있는 것입니다芎 히7:23六액계약 아래濂는 많은 제사장들이 필요하였습니다� 나이 많은 제사장이 죽으면 다른 사 뼈� 그자리에硫셀� 제사장직을牡潔�  품±� 하였습니다芎 히7:24 그러나 예선 좁껜� 영원히 사시는 분이시므로 제사장직을牟동吠衙� 맡아 보십니다芎 히7:25 영원히 살아 계신 예선 주껜� 하 풔� 우편에 앉아 사 뻐湧� 죄를 짊어지려고 자신이 피를 흘렸다는 사실을 하 풔� � 회상시켜 드리고 계시기 때뭡에 자신을 통해섣 하 풔� 족愧다가오는 사 뻐湧� 완전히 구원하실模枕있습니다芎 히7:26 그러니 그리스도야말로 참으로六痢�� 필요로輪求쬈대제사장이 아니고 누구시겠습니까? 그분은鳴킹完構� 흠도 죄의 얼룩도 없으시고 죄인들에瓚피輞� 더럽혀지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늘에는 그분을 위한熾동뭍恝� 자리가琉떱천퓸� 있습니다芎 히7:27 그분은募摸� 제사장들처럼琉藍� 자신의 죄를 씻은律� 다른 사 뻐湧� 죄를 씻 � 위해 날마눼 동물의 피를 드릴 필요가毛鞭윱求穆 그분은母各微셀� 달려 자신을 단 한 번 희생제물로 드리심으로써 그 모든 일을 완성하셨 � 때뭡입니다芎 히7:28六액제사제도의 굴레 속에섣는 아무리榴陸┿瑛揚繭� 할지라도 악에섣 완전히 벗어날 수類愎쬈연약하고 죄 많은 인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에 하 풔� 좁껜� 맹세까지謀玖庸� 완전하신 아들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신 것입니다芎 히8:1 다시뮈堊璿漫� 말한다면 우리의募陸┿瑛揚붙바로劉琉�볕돛決첩�, 지금 그분은謀求첼【� 가장璨동뭍恝� 자리인輪� 풔纛핵오른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입니다芎 히8:2 그분은牡寬＠� 아닌 주님의硫藍막愧지으신 참예배의牡凉弩愧하늘의 성전에濂 제사장 일을 하고 계십니다芎 히8:3 모든 대제사장들이 예물과謨株卉┨겜드리는 일을 해왔듯이劉琉�볕� 주껨� 제물流躍�� 일을 하신 것입니다芎 히8:4 그러나 그리스도 좁� 드리신謨株卉┨걋붙땅 위의 제사장들이流躍겟희생제물보다 훨씬 더 값진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 좁� 아직도 땅 위에陋饔킴摸� 옛牡�育� 희생제사 제도를 따르는 제사장들이戮獵� 한 결코 제사장이 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芎 히8:5帽� 위의 제사장들이流榕載� 일하는 성전은謀求첼§있는 본렐의 성전을 본떠섣 만든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세갸 성막을 세우려고 했을 때 하 풔� 좁껜� 시내산에濂 이르신 대로謀求첼§있는 성전을 그대로暮뻑갸� 만들라고 경고하셨 � 때뭡입니다芎 히8:6劉琉�볕� 좁껜� 지금 하늘의 대제사장으로섣 옛牡껸� 아래濂 섬기던 대제사장들보다 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 좁�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輪� 풔纛핵새陋渦扇〈� 훨씬 더 나은 약속이 들어 있 � 때뭡입니다芎 히8:7六액계약은 이미 효력이 없습니다� 만일 그것이律裏� 없었다면 또 다른 계약을 무엇때뭡에 세웠겠습니까?� 히8:8 하 풔� 좁껜� 옛陋渦扇【� 흠을 발견하시고 다음과鳴걋� 말씀하셨습니다� '내摹庸봅�,  閣奏쬈똑똑히 듣고 알아떤. 이제 얼마 있지淄各만� 내가戮決볘璨ㅀ晛유다 백성 전체를瘤遮酉槐새陋渦敾� 체결하겠다芎 히8:9 물론冒뺐� 그들의 조상들과도 계약을 체결한 일이 있었으 � 이번에는 그것과毛팁� 다른 새陋渦敾甄穆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에濂 종살이를謀構� 있을 때에柳ご� 그들을 데리고 나왔다� 내가戮肩린� 그들을 해방시키던 날에 그들과鳴渦敾� 체결하였다. 나는 그鳴渦敾� 충실하게 지켜 주었으 � 그들이 일방적으로 그鳴渦敾� 깨뜨려 버렸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미워하고 징계하였다.� 히8:10 그러나 이제柳뺐§이스라엘 백성과矛섟簫狗졍� 새陋渦敾붓계약 자체갸 완전히 옛陋叩晛다를 것이다� 이 계약은柳뺐� 각 사 뺐晛개인적으로 체결 하겠다� 나는 이제柳だ핵새陋渦敾� 돌판에澯消� 그들에게 주지淄歌� 그들 각자의 마음과毛營�∬새겨 놓겠다� 나는 이렇게 내摹萱� 그들의 가슴속에 새겨 놓고 그들의 부드러운 살과 핏속에 넣어 주어 나는 그들의輪� 풔纛� 되고 그들은柳だ핵백성이 되도록 하겠다芎 히8:11 그러면 아무도 다른 사 뼈� 훈계할 필요가毛彭� 아무런 자 � 형제에게 주님을 알고 두려워하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옘는 가장纂되� 사 뼁“� 가장竄릴膏� 사 뼁� 이르기까지摸醍� 사 뼈� 내갸 누구인가를毛� 것이 � 때뭡이다芎 히8:12 이렇게 모든 사 뼈� 나를毛� 때갸 오면 나도 모든 인간의 불순종과摹駙だ� 용서하고 더 이상 인간의 악행과 허물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冒뺐§온硫섶瓚� 주인으로섣 하는 말이다�'
히8:13牡慊낮네하 풔� 좁� 우리 조상들에게 주셨던 옛陋渦敾쁑새陋渦敾막� 바꾸시면섣 이렇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따떤섣 이제六액계약은 전혀 필요하지淄各붙것입니다� 그것은募保拓구시대의 유물일 뿐입니다芎 히9:1琉� 처음므� 풔蹈� 그분의 백성 사이에 맺어진 계약에도 물론牟뭐� 규정과牟뭐� 장소에 대한 약속이 있었습니다芎 히9:2 말하자면 그 천막 안에는 구분된 두鳴냅핵방이 있고 첫번째瑠嚥〈� 금등잔과瑁遍낳느� 얹어 놓은 상을 두었습니다� 이갱을 성소떤고 불렀습니다芎 히9:3 그리고 성소 안쪽 휘장으로 가려 놓은 방을痴梔볼秊箚� 해濂� 히9:4 금향단과模澎鳧막� 전체를戮焞� 계약궤를 두었습니다� 그 궤 안에는 십계명을 기록한 두牡揚� 돌판과摸립じ┽넣은 금항아리와 싹이 돋은 아론의 지팡이가姆榕� 있었습니다芎 히9:5戮� 상자 위에는 그룹이라 불리는 하 풔纛핵영광을 수호하는 천사들의輪環瓚敬큰 날개를 펴섣 그 황금궤의 뚜껑을流ㅀ� 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었습니다窘이 뚜껑을硫潭慨퓽繭�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제榴� 이상 자세하게 簾명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芎 히9:6 이상과鳴걋� 것이陋�上沮� 성막 안에서 제사장들은 필요할 때마눼 첫번째瑠堧뿡드나들며 그들의 직무를 수행하였습니다芎 히9:7 그러나 그 안쪽에 있는 방에는 대제사장만이 일냄에 단 한 번 그것도 혼자서만 들어갈 수戮羚厦윱求穆 그때 그는 모든 백성의 죄는 물론牡黴탔� 허물과瑁舡� 용서받 � 위한痴┨걋� 피를 가지고 들어가 뿌렸습니다芎 히9:8 성령 주� 이를芼淪臼� 우리에게 가르쳐竄笭첨� 하는 것은 옛陸┻� 아래濂는 첫번째瑠堧犬� 또 거 옜� 따르는 여러陸┻뎔§있는 한 일반 사 뻐湧붓지성소에 들어갈 수類愎鳴� 하는 것입니다芎 히9:9 이것은牟윱처� 우리에게뮐傷鄂�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옛陸┻� 아래濂는 아무리六뭐같晛희생제물을流藥졔� 그것을 바치는 사 뻐湧� 마음까지瑁ㅀ簫構� 할模測� 없었 � 때뭡입니다芎 히9:10 다시뭏뽀漫� 옛陸┻뎬� 먹고 마시는 음식과摸痔쁑씻는 데 대한 이런 저런 규칙을痴ㅗ� 놓은 일정한 의식의 약속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사 뻐湧붓그리스도 좁� 하 풔纛핵새롭고 더 나은劉堧색가지고 오실 때까지袂� 규칙에 얽매여 살았습니다芎 히9:11 그러나 그리스도 좁� 이제六痢�� 가진 이 더 나은陸┻돛�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사 뼈항손으로陸痔� 것이類틈�, 다시뭏뽀玖� 이硫섶璨� 속하지淄各붙하늘의 더 위대하고 완전한 성전으로流榕載【決윱求穆� 히9:12 그리스도 좁껜� 단 한 번 안쪽에 있는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리셨습니다� 그 피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갸 아닙니다� 그리스도 좁껜� 자신의 피를 흘리셔섣 그 피로 몸소 우리에게뮈동幣� 구원을 보증해 주신 것입니다芎 히9:13 만일 옛陸┻� 아래濂 황소나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갸 사 뻐湧� 몸을瑁鱇퓻【� 씻어 낼模枕있었다면� 히9:14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갸 우리의摸뗌쉼晛생활을幟��쳔껜募� 것은 더욱謨�피�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희생은 옛戮껸煊� 얽매여 있는 고통에섣 우리를謀晩逆쳐� 기쁜 마음으로瘤苡� 계신 하 풔纛뿡섬기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그것은牟동廢� 살아 계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綸섣片� 한痴綱� 흠도 없으신 그리스도 좁� 기꺼이 하 풔� � 자신의 몸을姆藥� 우리 죄를 대신해섣 죽으신 덕분입니다芎 히9:15 그리스도 좁껜� 이처럼瘤燭恝� 계약을鳴≠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옛陸┻� 아래濂 범한 죄의輪渙嚮≒� 인간을 구원하려고 죽으셨기 때뭡에 그분에게 초청받은 사 뻐湧� 모두 하 풔� 좁� 약속하신 놀라운 복을 영원히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芎 히9:16 만일 어떤 사 뼈� 재산瘤撰湛括색정해 놓은 유언장을 남겼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 재산은 유언장을 남긴 사 뼈� 죽은 것이陸矗玆� 때까지는 아무도 손댈 수가毛鞭윱求穆� 히9:17 유언은 유언한 사 뼈� 죽은 후에야 비로소 효력을 발생하 � 때뭡입니다� 그 사 뼈�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무리劉� 재산이瘤撰湛恝“� 약속된 것이떤 하더라도 쓸 수類鞭윱求穆� 히9:18 이런 이유로 첫번째陋渦碩� 효력을 발생하려면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증명할 피갸 뿌려져야 했던 것입니다芎 히9:19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 풔纛핵율법을榴廟들려준 후에 물에 섞은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우슬초와留湛� 양털에 묻혀섣 계약의矛Ⅰ� 모든 백성에게 뿌렸습니다芎 히9:20 그리고 모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피는 하 풔蹈� 여러분 사이에 맺은陋渦敾� 효력을 발생하였다는 표입니다� 이것은謀� 풔纛� 명령에 따떤 여러분과의某瑛結� 세우게 된 것입니다�'� 히9:21 또 모세는 성막과牟뭐瓦�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이와鳴걋� 피를 뿌렸습니다芎 히9:22 옛牡껸� 아래濂는 모든 것이輪퓐館� 깨끗해졌다고 할模枕있습니다窘피흘림이 없이는 죄를 용서받을 수 없 � 때뭡입니다芎 히9:23謀求첼§있는 것을 본떠섣 만든 땅 위의 성막과袂�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이와鳴걋� 모세갸 짐승의 피를 뿌려서라도 정결하게 만들어야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원형인謀求첼§있는 것들을 정결케 하려면 훨씬 더 나은 희생제물이 필요한 것입니다芎 히9:24 그리스도 좁껜� 하늘에戮獵� 참성전을 본떠섣 지은 땅 위에戮獵�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類틈爛求穆 바로輪求쳄� 성소에 들어가셔섣 지금은 우리의耗１막關� 하 풔� 앞에 계십니다芎 히9:25 그리고 그리스도 좁껜� 땅 위의 대제사장이 해마눼 정한 날에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뿌린陋稿낮네자신의 몸을謀挽떪� 희생제 물로 드릴 필요가毛鞭윱求穆� 히9:26 만일 그래야 한다면 세상이 시작되던 때부터 몇 번이고 거듭 죽으셔야 했을芼陸嗤멉절대 그렇지가毛駕윱求穆 그리스도 좁껜� 이 시대의 끝 날에,瑁戮습막愧죄의硫섭쩜� 영원히 제거하시려고 단 한 번 이硫섶璨� 오신 것입니다芎 히9:27 마캬 인간들이 한 번 죽은 뒤에 심판을 받게 되어 있는 것처럼� 히9:28 그리스도 좁껨� 많은 사 뻐湧� 죄를 제거하시 � 위하여 자 � 몸을姆藥� 한 번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좁� 다시뮈음� 때는 우리의瑁� 때뭡에 다시믄株卉┨걋� 되는 게類틈灸�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는 사 뻐涌“� 구원을 주실 것입니다芎 히10:1戮껸萱붙장차 그리스도 좁� 우리에게 주실 그 좋은 것들을 어렴풋이 보여주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을 뿐 실체는 아닙니다� 그래濂 옛陸┻동� 따떤 희생제물을輪挽떪� 반복해섣 드렸지만某� 뻐湧� 결코 구원받지嗤幣臼늄윱求穆� 히10:2 만일 거 옜� 구원할募�쩜� 있었다면 단 한 번의 희생제물로도 충분해야 할 것이고 예배드리는 사 뻐俑� 그것으로陸ㅀ簫蠻�꾸죄짓고자 하는 마음이 사 竄�� 마땅합니다芎 히10:3 그러나 사실은 그와摹莩肉늄윱求穆 해마눼 드리는 희생제사는 그들의琉뗌습색순화시키기는커녕姆돋�� 불순종과瑁舡� 되새기게 하였으니� 히10:4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실제로陸舡� 제거할 수類愎쬈것입니다芎 히10:5劉琉�볕� 주� 이硫섶璨� 오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신 것도 이 때뭡입니다� "오 하 풔�,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흡족해하실模枕없는榴營탔� 당신의 제단에 희생제물로 삼으시려고 저를戮寬＠� 되게 하셨습니다芎 히10:6 죄를 용서받고자 당신 앞에 죽여 태운 희생제물도 당신의 마음을致雌렷構� 해드릴 수는 없었습니다芎 히10:7 그래섣 나는 '보십시오, 성경에 기록된 대로瑁┛� 당신의 뜻을痔肩渶졀� 목숨을 버리 � 위해 왔습니다'하고 말씀드린鳴痼都求穆� 히10:8 그리스도 좁껜� 옛陸┻뎔� 요구하는牟㈆�≠� 희생제물로는 하 풔纛색흡족하게 해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후에� 히10:9 '나는 내摸注岵� 버리 � 위해 왔습니다'라고 덧붙여섣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좁껜� 훨씬 더 나은 제도를 세우시려고 첫번째陸┻돋� 폐지謀究決윱求穆� 히10:10 그리고 이瘤燭恝� 계획 아래 우리를 위해 단 한 번 죽으신 그리스도의 죽음으로六痢�� 죄를 용서받아 거룩한 사 뼈� 되었읍니다芎 히10:11六액계약 아래濂는 제사장들이柳�떪� 제단 앞에 서濂 희생제물을流藥횬만尤껨� 결코 우리의瑁舡� 제거할 수類騙享윱求穆� 히10:12 그러나 그리스도 좁껜� 언제까지나 유효한 단 한번의 희생제물로濂 자신의 몸을謀� 풔� � 드리고 우리 죄를 용서받으셨습니다� 그러고나섣 그리스도 좁껜� 가장車薦붙영예의牡美�愧하 풔疼오른편에 앉으셔濂� 히10:13 자신의 원수들이 발 아래劉성므� 그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芎 히10:14 그리스도 좁껜� 이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거룩하게 만든 사 뻐湧� 모두 영원히 하 풔� 앞에濂도 완전한 사 뼈막愧만들어 주셨습니다芎 히10:15 성령 주껨� 이 사실을 증언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芎 히10:16 '이스라엘瘤� 뻐湧敬비록 첫번째陋渦敾색어겼을지라도 나는 그들과某燭恝� 계약을摸括색것이다� 나는 내牡껸萱뿡그들의琉뗌슴� 새겨 그들이類彫┳� 내帽堧색알模枕있도록 하겠다�'� 히10:17 그러고 나섣 성령 주껜쬈다시뭇『牟�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陋瘙� 그들의 죄와 잘못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히10:18 이제陸舡� 영원히 용서하고 또 기억조차 않겠다고謀究缺많퓐� 앞으로는 죄를 없애려고 희생제물을流躍� 필요가毛鞭윱求穆� 히10:19 그러므로 사 浩求� 형제들이여, 이제 우리는 예선 좁� 흘려뮐笭� 그 피의 덕분으로輪� 풔纛� 계시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戮斂� 되었습니다芎 히10:20 신선하고 새로운 이 생명의劉堧색그리스도 좁껜� 그 휘장, 곧 당신의 몸을眸塚맒�막館� 우리에게뮈�� 주셨습니다芎 히10:21 이牡㎢淪� 대제사장 좁� 하 풔纛핵집을榴母보�척芎 히10:22 하 풔� 주� 우리를摹騁틉湧決�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의摸뗌습붙그리스도의 뿌린輪퓐� 정결함을 얻었고 우리의 몸은 정결한 물로 씻겨졌으니 확신과瑁鞭피� 마음을側≠側� 함 � 하 풔� 앞으로� 퓸튼㈌척憮 히10:23 지금 우리는 하 풔� 좁� 약속해 주신 구원의 희망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우리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淄駕윱求穆 구원이 우리의 것이떤는 사실을 누구에게나 말할 수戮笭윱求穆輪� 풔� 좁�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母피� 하시리라는 것은 분명하 � 때뭡입니다芎 히10:24 하 풔� 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일에 응답하여 우리도 서로 돕고 친절히 대하며 선한 일을 힘써 행합시다芎 히10:25 어떤 사 뻐瑢낮네교회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해濂는 안 됩니다� 주 주� 다시뮈음� 날이鳴”楮� 옵니다� 더욱模�� 격려하고 충고합시다芎 히10:26 만일 누구든지痴舡� 용서받을 수 있는 이 진리를 알고도 다시묽맑셉寧┽거부하고 죄를鳴雍� 범한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죄는 용서받을 길이 전혀 없습니다芎 히10:27 그런 사 뻐涌“都쬈대적하는 자들을 모조리 불에淪쩔� 버리시는輪� 풔纛핵무서운 진노와 엄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을 따름입니다芎 히10:28 모세의 율법을陋탓で求� 자도 두세 명의陸塚罐멉있으면 용서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였습니다芎 히10:29 그런데 하물며 하 풔纛핵아들을 짓밟고 죄를瑁ㅀ瘙� 하신 그리스도의 피를 무시하거나 부정한 것으로暮만� 또 하 풔纛핵자비를 그분 백성들에게 가져눼 주시는 성령을 모욕하고 부끄럽게 하는 자에게는 얼마나 더 큰謀渙珦� 내릴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芎 히10:30 우리는 다음과鳴걋� 말씀하신 분을 알고 있습니다� '정의는 내게 爐한 것이다� 내갸 갚아 줄 것이다�' 또 '주 주� 친히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실鳴痼甄�'라고 하신 분도 알고 있습니다芎 히10:31瘤苡� 계신 하 풔纛� 심판의硫纜� 올려진다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일이겠습니까?� 히10:32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알게 되던 때의毛틘㎢牟� 날들을 언제까지나 잊어버리지嗤떽駕첼일 또摹ゼ�� 고난을 겪으면濂도 주님과 함 � 이겨 낸 그 사실을 기억하십시오芎 히10:33 어떤 때 여러분은瑁떼恬� 당하고 매를 맞기도 하였으며 또 어떤 때는 그런 고통을 당하는 사 뻐涌“� 동정을 베풀기도 하였습니다芎 히10:34 감옥에 갇힌 자들과毛판컥� 함 � 하고 또 여러분의 재산을榴廟빼앗긴다謀巒� 기쁨으로 견디어 낸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할模� 있었던 것은 하늘에戮獵� 더 좋은 것이 영원히 여러분의 것이 되어 기다리고 있음을峙� � 때뭡이었습니다芎 히10:35劉瀏�퓐� 여러분은毛錚� 일이 닥치더라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잃어버리지嗤떽駕첼일 장차 여러분이 받을 보상을 언제나 기억하십시오芎 히10:36 하 풔� 좁� 약속해 주신 것을 받고자 한다면 하 풔纛� 뜻에 따르는 인柳뺐� 필요합니다芎 히10:37 그러나 그리스도 좁� 오실 날이袂榴瑁拓많이 지체되지는 않을 것입니다芎 히10:38 하 풔纛� 올바로 믿는 사 뼈붙어떤 경우에도 주 � 대한 믿음과 신뢰로瘤苡틴� 합니다� 그렇지 않고 만일 뒷걸음질 쳐 물러서려 한다면 하 풔� 좁�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芎 히10:39 우리는 하 풔� � 등을 돌리거나 비참한 운명에 처해濂는 안 됩니다� 그보다는 하 풔纛� 믿는 믿음이 우리를袂맙幣玖�遮� 확신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芎 히11:1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우리갸 바라는 것이 반드시뮌肩獰沮愎募� 확신을 갖는 게類틈構黴윱歐�? 또한 아직榴ゾ纜� 보이지 않는 미렐의 일일지라도 우리갸 기대하는 것이 반드시뮈痢�┽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게類틈爛歐�?� 히11:2 예전에 하 풔纛핵인정을 받은 사 뻐俑� 다 이러한 믿음으로戮适� 받았던 것입니다芎 히11:3 우리는 믿음이 있으므로 이硫섶瓚� 삼라만상이 하 풔纛� 말씀으로 창조되었음을 압니다� 다시뭏뽀漫�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섣 비롯되었다는 것을 압니다芎 히11:4類틤㎱� 하 풔� � 순종하여 가인이 드린鳴故릿� 훨씬 더 하 풔� 좁� 기뻐하시는 제물을 드린鳴孤� 믿음이 있었 � 때뭡입니다� 하 풔� 좁껜� 아벨과袂戮항예물을 기꺼이 받아들이셨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그래濂 오랜六쓱�� 죽은 아벨에게濂 우리는 지금도 많은 교훈을 배우는鳴痼都求穆� 히11:5 에녹도 하 풔纛색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음을 겪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습니다窘하 풔� 좁� 그를 데려가셨기 때뭡에 갑자 � 그의琉凋응� 찾을 수類彭疼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牡� � 전부터 하 풔� 주� 에녹을 얼마나 흡족하게 생각하셨는갸 하는게 嶺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芎 히11:6 여러분은摹舅습� 없이는 하 풔纛색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 풔� 족愧 퓸튼》졀� 하는 사 뼈붙누구든지置� 풔纛� 살아 계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진정으로輪� 풔纛� 바라는 이는 반드시뭔말錯濱쨈募� 것을 믿으십시오芎 히11:7 노아도 하 풔纛색믿은 사 뼈都求穆 그는 하 풔� 좁� 장차 일어날 일을 경고해 주셨을 때 홍수의 조짐鳴걋� 것이戮徨� 없었는데도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방주를摸링榕� 자 � 가족을 구해 냈습니다� 하 풔纛� 믿는 노아의 신앙은袂� 당시陋탓じ맛� 일삼던 사 뻐湧� 죄나 불신앙과暮呪냘� 때 너무나도 대조적입니다� 이摹舅� 때뭡에 그는 하 풔� 좁� 받아들이시는 사 뼈暻된 것입니다芎 히11:8 아브라함도 하 풔纛색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하 풔� 좁� 그에게 고향을 떠나 약속해 준 먼溜�막� 가라고 지시하셨을 때 아브라함은묽榴酉槐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는 갱이毛諍弔适層� 모르는 채 고향을 떠났습니다芎 히11:9 그리고 하 풔� 좁� 약속하신 땅옘 들어가섣 훗날 하 풔� � 같은 약속을 받은뮌鵑瘟晛야곱처럼倫돋렝� 캬고 살았습니다芎 히11:10 아브라함은므� 풔� 좁� 튼튼한 기초 위에硫셀痴� 하늘의 도성으로 그를 데려눼 주시리라는 확신 속에섣袂穗摸�� 산 것입니다� 그 하늘의 도성은 바로輪� 풔� 좁� 설계하고 건설하신 곳입니다芎 히11:11 아브라함의毛틂� 사 捉� 믿음이 깊은 여자였습니다� 사 遮� 이미 나이가嗤뮌� 들어 아 옇┽낳을 수類騙鄕嗤멉하 풔� 좁� 반드시뭬善湛� 이루어 주시리라는 믿음을仄뺐� 갖고 있었으므로 어머니가姆�수 있었습니다芎 히11:12 아 옇┽가지 옜〈� 너무나 늙은 아브라함에게濂 하늘의 별과摹募牡항모래와鳴걋� 셀 수類坪� 만큼 많은 자녀들이 태어나 큰摹适렝� 이룬 것입니다芎 히11:13 지금 내가六�탭� 이某� 뻐湧� 하 풔� 좁� 약속하신 것을 다毛遲� 뒤 죽은 것은類틈爛求穆 그들은榴保拓그 약속이 자 � 앞에 다가 오고 있는 것을仄脩鳧막� 기다렸습니다� 그들은硫섶瓚� 참고향이 아니고 다만牡黴킵湧붙잠시뮌� 땅옘  け柳瀏� 와 있는 데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芎 히11:14 그들이 이렇게 생각한 것으로暮맘� 하늘에戮獵� 참고향을 그리워했음을 알模枕있습니다芎 히11:15 만일 그들이 이硫섶瓚� 여러陋≠� 달콤한 생활로 돌아가 옇� 원했다면 언제든지層뭬튼�수 있었습니다芎 히11:16 그러나 그들은劉陋痼� 원하지 않고 하늘의 도성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 풔� 역시묽流湧항하 풔纛繭껐� 불리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淄歌� 그들을 위해 하늘의 도성을 만들어 두셨습니다芎 히11:17謀� 풔� 좁� 아브라함의摹舅습색시험하셨을 때도 아브라함은 아무런 의심 없이 하 풔纛�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아들瓚鵑窩� 제물로 삼아 제단 위에섣 그를 죽여 희생제사를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芎 히11:18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뮌驚이삭을 통해섣 그의戮靡藍� 퍼져  품“� 하리라는 하 풔纛�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삭을 희생제물로 바치려 하였습니다芎 히11:19 만일 이삭이 죽더라도 하 풔� 좁� 다시뭘痢�첩�箚� 아브라함은뭐耉駭�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劉六梏같은 일이牡肩獰沮낸윱求穆陸戮� 운명에 놓여 있던 이삭이 살아 있는 그대로募母첫아브라함에게 되돌아온鳴痼都求穆� 히11:20 하 풔� 좁� 장차 자신의 두毛틉稶야곱과牟【꼬“� 복을 내려 주시리라는 것을 이삭이 알게 된鳴孤� 그에게 믿음이 있었 � 때뭡입니다芎 히11:21燦煞痔� 나이가層榕� 죽을 때 지팡이를 의지하고 서濂 믿음으로輪� 풔� � 기도드린姆� 요셉의 두毛틉湧� 축복해 주었습니다芎 히11:22 요셉이 임종을 맞았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 풔� 좁� 애굽에濂 이끌어 내시리라고 말한鳴孤� 그에게 확고한 믿음이 있었 � 때뭡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손들에게 애굽을 떠날 때 자 � 유골도 가지고  품� 달라는 부탁을 한 것입니다芎 히11:23 모세의 부모도 믿음이 깊은 사 뻐湧潔享윱求穆 그들은 하 풔� 좁� 자 영涌“� 비범한 아들을 주셨다는 것을 알자仄� 아 옇┽잡아 죽이떤는 애굽 왕의 특명이 내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 풔� 좁� 그 아 옇┽구원해 주시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래섣 그 아들을 석 달 동안 숨겨 놓고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芎 히11:24 모세갸 어른이 되었을 때 애굽 왕의 손자로留恬�� 것을 거절한 것도 그에게 믿음이 있었 � 때뭡입니다� 모세는 잠시뭇옛횬� 쾌락을 위해 죄에뭔滑� 옌릿募� 하 풔纛� 백성과謀� � 고난을  풔㈃� 길을梔궈쳬� 것입니다芎 히11: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히11:26 애굽의 모든 보화를 소유하는 것보다는 장차 오시 옆� 약속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받는 편이 훨씬 더 낫다고摹耉駭� 것입니다� 하 풔� 좁� 그에게 주실 큰某瓚� 더 바란 것입니다芎 히11:27 그는 하 풔纛� 믿었으므로 왕의 분노도 무서워하지 않고 애굽땅을 떠났습니다� 그는 마캬 하 풔� 좁� 자 � 곁에서 동행하시는 것처럼戮滑幣�  품Ы윱求穆� 히11:28 모세갸 하 풔纛� 지시대로某� 뻐涌“� 어린 양을 잡게 하고 그 피를 그들의 집 문설주에 뿌리라고 명령한 것도 하 풔� 좁� 그 백성을 구원 하시리라는 것을 믿었 � 때뭡입니다� 그 결과毛殮� 사 뻐湧� 맏아들은 하 풔� 좁� 보내신 죽음의某瑛璞손에 눼 죽었지만牡決볘璨� 집안의 맏아들은 눼 보호를摹騁努윱求穆� 히11:29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 풔纛� 믿고 마캬 마른 땅을 밟고 가듯 홍해를鳴풍歌Я嗤� 그들을 추격하던 애굽 사 뻐湧� 모두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芎 히11:30 이스라엘瘤� 뻐湧敬하 풔纛� 명령대로牡肩� 동안 여리고 성곽을 돌자硫볶�暻무너진 것도 그들의 믿음 때뭡이었습니다芎 히11:31倫∏� 라합이牡決볘璨ㅐ� 정탐꾼을 자 � 집에 숨겨준 것도 하 풔纛� 능력을 믿었 � 때뭡입니다� 그래서 하 풔� � 불순종한 여리고성 사 뻐湧� 멸망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芎 히11:32 이제 얼마나 더 말해야 하겠습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그 밖옘 다른 예언자들의 신앙에遮淪輞� 다 이야기하자면 아무리輪巒�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芎 히11:33 이某� 뻐湧� 모두갸 한결같이 하 풔纛� 믿었습니다� 그 결과로劉流湧붙전쟁에서 승리하였고 이웃 나라들을 정복하였으며 자 � 백성들을 정의로募母보�� 하 풔� 좁� 약속하신 것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자굴에遮平�냅립� 해를摹些� 않았고� 히11:34 맹렬히 타는留耐링♣結� 던져졌으나 조금도 상처를 입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 뼈� 믿음으로陸戮습핵칼날을 피해濂 위험을 면하였습니다� 어떤 사 뼈� 병들고 연약하였으나 믿음으로榴母첫건강하게 되었고, 또 어떤 사 뼈� 전쟁터에섣 믿음으로淪ベ힘을 얻어 적군을 전부 격퇴 시키고 승리를鳴킵慣竪� 하였습니다芎 히11:35劉琉�� 어떤 여자들은摹舅습� 있었으므로 사 浩求� 이들이 죽었다가 다시뭘苡틂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어떤 사 뻐湧붙장차 더 나은 생명의留洸걋� 얻으려고 감옥에서 풀려나는 대신 매맞고 사형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 풔纛� 배반하고 자유의 몸이 되 옌릿募� 죽음을 선택한 것입니다芎 히11:36 어떤 사 뻐湧붙조소당하고 매맞고, 다른 사 뻐湧�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갇혔습니다芎 히11:37 어떤 사 뻐湧붙돌에 맞아 죽로, 어떤 사 뼈� 톱에捉� 동강으로戮芟� 죽었습니다� 또 어떤 사 뻐湧붙믿음을 버리고 풀려나 옌릿募� 칼에 맞아 죽는 편을 택하였습니다� 어떤 사 뻐湧붙양이나 염소의 가죽으로暮�揚� 하고 광야와某遠뿡방황하였고 동굴이나 토굴에서 숨어 살며 굶주림과暮눗晛학대에 시달려야 하였습니다芎 히11:38 (37절에 포함되어 있음)� 히11:39 이某� 뻐湧� 끝까지謀� 풔纛� 믿었으므로 하 풔� �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속하신 것을 전부 눼 받은물痼붓아니었습니다芎 히11:40 하 풔� 좁껜� 우리를 위해 보다 더 좋은 것을 준비해 두신 것을 그들에게도 주시려고 기다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芎 히12:1戮慊낮네수많은 믿음의 사 뻐湧� 경기장에捉祈��� 우리의 경 옇┽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牟痢�� 속도를 늦추거나 뒤로瑠갬�� 수戮斂黴윱歐�? 이제는 다리에榴牝鑿毛底�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죄를謨픽� 털어 버리십시오� 그래서 하 풔� 좁� 우리 앞에 정해 놓으신 이 특별한 경주에 인내를 가지고 달려갑시다芎 히12:2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며 완성자인 예선만을 바라봅시다� 그분은母各微셈� 죽음 뒤에 올 기쁨을 아시고 그母各微섯� 수치로 여기지淄歌� 거 옜�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 풔纛� 보좌 오른편의 영예로운 자리옘 앉아 계십니다芎 히12:3 만일 여러분이 지치거나 낙심케 되거든 죄인들의摹ゼ�� 만행을眸喚� 견디신 예선의牡舅� 생각하십시오芎 히12:4 여러분이 죄나 유혹과 맞서濂 싸우고는 있지만 아직 피 흘릴 정도로 심한 싸움을 치른 경험은類平拓않습니까?� 히12:5 하 풔� 좁� 마캬 자녀들에게 말씀하시듯이六㈆�極“� 격려의 말씀을 주신 것을 여러분은摹享� 다 잊어버렸습니까? 하 풔� 좁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毛틉榕�, 주 주� 네게 징계를 내리실 때 너는 화를 내어서는 안 된다� 주 주� 네 잘못을 책망하실 때 너는 좌절해서는 안 된다芎 히12:6 주 주� 너를 징계하시는 것은 너를 사 浩絿킴募� 증거이 � 때뭡이다� 주 주� 너를 채찍으로帽㎏�척쬈것은 네갸 하 풔纛� 참자녀이 � 때뭡이다�'� 히12:7謀� 풔� 좁� 내리는母첨쳄� 참아내십시오� 하 풔� 좁껜� 아버지로濂 당연히 자녀에게 하실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로濂 자 � 자식을 단련시키지 않는 사 뼈暻어디戮斂黴윱歐�?� 히12:8 만일 여러분이 잘못을 저질렀다면 자녀갸 부모에게 꾸지 뼈� 듣듯 하 풔纛� 질책을 받는陋孤� 당연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謀� 풔纛� 자녀도 가족도 될 수類鞭윱求穆� 히12:9留廚� 우리를 낳아 준 아버지갸 꾸짖고 야단 치는 일이牡獵廟해도 우리는 그를 따르고 존경합니다� 그렇다고謀玖� 참되게 사는 것을 가르치고자 하는 하 풔纛� 시련을 기쁜 마음으로瑠騁틉湧甄�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히12:10 우리를 낳아 준 아버지는 우리의毛瀾�� 위해 그갸 알고 있는 지식으로 극히 짧은劉璲� 동안만牟痢�� 훈련합니다� 그러나 하 풔� 좁껜� 우리에게 가장竄좇� 것을 주시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풔㈍� 주려고 언제나 바르게 견책 하시는陋痼都求穆� 히12:11 무슨 벌이든 벌받을 때는 즐겁 옌릿募�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나중에陋≒껜� 그것이 유익한 결과를 낳아 믿음이나 성격이 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姆絳求穆� 히12:12 그러므로 여러분은募음션蠻� 주먹을致彗� 쥐고 떨리는 무릎을 굳게 일으켜 세우십시오芎 히12:13 그리고 여러분이 걸어가 옜� 똑바르고 평평한 길을熾��  품】駕첼일 그러면 여러분을流湄蕙箚〈� 이들이 비록 약하고 절름거리는 사 뻐湧舊侈捉� 넘어지거나 부상당하지淄歌� 오히려 튼튼하게 될 것입니다芎 히12:14 모든 싸움을 피하고 정결하고 거룩한 생활을稚薩맨� 냘가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도 주님을 뵐 수 없 � 때뭡입니다芎 히12:15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도 하 풔纛� 은총을 잃어버리지淄茄돈� 서로 힘쓰십시오� 여러분 사이에 독초가 생겨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某祺�【� 나온 싹은 고통의 원인이 되어뭏뮌� 사 뻐涌“� 해를冒◐㉣求穆� 히12:16 누구도 성적 범죄에뭔滑� 들거나 에섣갸 그러했던 것처럼輪� 풔� � 무관심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에濂는 팥죽 한 그릇에 맏아들의 권리를 팔아 먹었습니다芎 히12:17冒ち傷§가濂 에濂는 후회의 눈물을 흘리면섣 그 권리를 되찾으려고 했지만牡譴� 때는 늦었습니다� 그러므로 이戮舅� 기억하고 언제나 조심하십시오芎 히12:18 여러분은謀� 풔� 좁�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陸笭� 때 그들이 겪은물嬖殆梏타오르는 불과 검은劉만㎞晛어둠과 폭풍을 당할까 걱정할 필요가毛鞭윱求穆� 히12:19 물론袂溜� 그자리옘섣는 우렁찬冒て� 소리갸 울려오고 하 풔纛� 음성이 너무도 크게 들려 왔기 때뭡에 그들은 하 풔� 좁� 그만 말씀하여 주십사고 엎드려섣 빌었습니다芎 히12:20 그들은 '비록 짐승일지라도 이某轅� 닿는陋痼� 모두 죽임을 당하리라'고 하신 하 풔纛� 명령이 너무도 두려워서 뒷걸음질 쳤습니다芎 히12:21 모세마저도 이袂ㅀ堧색보고 공포에 떨었던 것입니다芎 히12:22 그러나 여러분은牡譴� 시온산에 와 있습니다� 이갱은瘤苡� 계신 하 풔纛� 도성, 하늘의 예루살렘이며, 수많은 천사들이 즐겁게 모이는 곳입니다芎 히12:23 또 이갱은輪求첼§등록된 사 뻐湧� 교회입니다� 여러분은摸醍� 민족을 심판하시는輪� 풔� 앞에 와 있으며 하늘에섣 구원받고 이미 완전해진 사 뻐湧� 영혼 앞에 와 있습니다芎 히12:24 여러분은某萩계약의 중보자이신 예선 앞에 와 있으며 아벨의 피처럼留뭡구� 부르짖는輪품� 아니라, 은혜로 용서하시는 속죄의輪� 앞에 와 있는陋痼都求穆� 히12:25劉瀏�퓐� 여러분은牟㈆�極“� 말씀하시는 분에게 순종하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말을層窪� 않아謀渙珦�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만일 하늘에섣 우리에게 이르시는 분의 말씀을 거역한다면 얼마나 더 무서운 형벌이 우리에게 내리겠습니까?� 히12:26 시내산에濂 하 풔纛� 음성은六쬈땅을 뒤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번에는 내가溜�� 아니라 하늘까지도 뒤흔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芎 히12:27 견고한 토대 외에는 다 흔들어 버려섣 결코 흔들리지淄苛쬈것만을 남기시겠다는 뜻입니다芎 히12:28 우리는 아무도 흔들模枕없는柳ざ窄� 받게 되었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고 경건과姆管좆置求� 마음으로輪� 풔纛� 섬겨섣 기쁘게 해드립시다芎 히12:29 우리輪� 풔纛붓태워 버리는 불이시 � 때뭡입니다芎 히13:1瑁鞭피� 형제애를 가지고 꾸준히 서로 사 浩絿駕첼일� 히13:2 잊지嗤뺐�  け柳六“� 친절히 대하십시오� 늘  け柳琉� 잘 대접하던 어떤 사 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를 대접한 일도 있습니다芎 히13:3 감옥에 갇힌 자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그 처지에 놓여 있다고某珝▤構� 고난을 함 �  풔㈌駕첼일 학대받는 사 뻐湧� 슬픔에 동참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들이 당하는 슬픔이毛錚� 것인가를牡譴� 알고 있지淄駕윱歐�?� 히13:4 결혼과袂� 서약을瑁망峠構� 잠자리를 더럽히지嗤떽駕첼일 순결을 지키십시오� 하 풔� 좁껜� 부도덕한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芎 히13:5 돈에 매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陋痼막愧만족해하십시오� 하 풔� 좁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네 기대를牡幸嗤�킬� 네 곁을 떠나지도 않겠다�'� 히13:6劉瀏�퓐� 우리는 어떠한 의심이나 두려움 없이 이렇게 말합시다� '주님이 나를姆동肄척� 나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인간이 나를毛錚뺐疼할 수 있겠습니까?'� 히13:7牟㈆�極“� 하 풔纛� 말씀을 가르쳐竄�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의 삶에濂 모범이 될 것을 마음에 새겨 두십시오� 그리고 그들을 본받아 주님을 믿으십시오芎 히13:8 예선 그리스도 좁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 않으십니다芎 히13:9 그러므로 이상한 풍조나 새로운 사상에 마음을 빼앗기지嗤떽駕첼일 여러분의 영적 능력은謀� 풔纛� 은사로 주어진 것이지 어떤 정해진 음식을 먹는 따위의 의식적인 규칙에濂 얻어지는 것이類틈爛求穆 그런 규칙에 얽매인 사 뼈� 아무런 유익도 얻지嗤幣臼늄윱求穆� 히13:10 우리에게는 오직榴腹하 퓽� 제단이牡笭윱求穆 그리스도 좁� 희생제물이 되신 십자갸라는 제단입니다� 그러니 유대인의 율법에 매달려섣 구원을 찾으려는 사 뼈� 이 제단에섣 구원받을 수類鞭윱求穆� 히13:11 유대인의 율법제도에 따르면 대제사장은模潭個┨갬� 죽인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짐승의 몸은 성밖옘섣 불에淪쩔� 버립니다芎 히13:12 예선 좁� 성밖옘섣 받으신 고난도 바로牡肩�� 희생을 뜻합니다� 이 성밖옘섣 흘리신 예선의謀품� 우리의瑁舡� 씻어 주신 것입니다芎 히13:13 그러니 우리도 성문 밖으로� 퓸튼㈌척穆 이 세상 사 뻐湧� 관심사갸 어디에 있든 그들이 멸시를謀溝� 예선 좁� 겪으신 수치와 고난을 함 �  풔㈆� 그분이 계신 곳으로� 퓸튼㈌척穆� 히13:14 이 세상에는 우리陋灼袖�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에戮獵� 영원한 고향만을 하루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芎 히13:15 예선의暮말飴� 속에謀� 풔纛� 영광스러운 이름을 다른 사 뻐涌“� 전합시다� 그리하여 언제나 찬미의 제사를 하 풔� � 드립시다芎 히13:16 착한 일을 하며 궁핍한 사 뻐欲晛냘누는 일을 잊지嗤떽駕첼일 이러한 제물이야말로 하 풔纛� 기쁘시게 해드리는陋痼都求穆� 히13:17牟㈆�隙� 믿음을 지도하는 이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의 가르침을 기쁜 마음으로謬피璿絿駕첼일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는戮舅� 맡은 그들은 장차 자 � 직무를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갸를 하 풔� � 아뢸陋痼都求穆袂溜� 그들이 여러분에 관한 보고를 슬픈 마음이 아니떤 기쁜 마음으로陸� �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것은 다 여러분을戮㎸嵐일입니다芎 히13:18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늘 깨끗한毛營�막愧바르게 살 옇� 원하고 있습니다芎 히13:19 나는 지금 더욱牡喧픽� 여러분의 기도갸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하루 빨리六㈆�� 곁으로流뭬튼“� 싶 � 때뭡입니다芎 히13:20 우리 주 예선를 죽은 자 가운데섣 살리신 평화의 하 풔� 좁� 여러분이 하 풔纛� 뜻을層醯� 옜� 불편이 없도록 모든 여건을 구비해 주시 옇┽기도합니다� 하 풔蹈� 여러분 사이에 세우신 영원한 계약을謀퓐� 서명해 주신,毛永湧� 위대한 목자 예선 그리스도 좁� 당신의 권능으로六㈆�隙� 하 풔纛� 기쁘게 하는 일만謀構� 해주시 옇┽빕니다� 그리스도 � 영원한 영광이牡� 옇┽빕니다� 아멘芎 히13:21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히13:22 형제들이여, 비록 요점만眸㈇렷構� 쓴 편지지만� 퓽� 당부를 인내를 가지고 이루어 주십시오芎 히13:23 형제 디모데갸 방금 감옥에서 풀려 나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갸 곧 이갱옘 오면 그와謀� � 여러분을琉립し�가겠습니다芎 히13:24 여러분의 지도자들과袂陋뼁�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여기 나와鳴걋� 있는 이달리야에섣 온 그리스도인들이 여러분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하 풔纛� 은총이 여러분과謀� � 하시 옇┽빕니다芎 히13: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약1:1 하 풔蹈� 주 예선 그리스도의 종燦煞者린§나라 밖옘 흩어져 사는 이스라엘 열두지파에게뭐�횬� 드립니다芎 약1:2 사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기뻐하십시오芎 약1:3 험난한 길은牟㈆�極“� 인내를  옇┽수 있는 기회이 � 때뭡입니다芎 약1:4 인내력을  옇＝駕첼일 여러뭐�┛� 닥쳐올 때 거 옘� 빠져  퓻윷졀� 몸부림을 치지嗤떽駕첼일 인내력이 충분히 길러지면 여러분은牟舅恍� 성장해濂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갸 될 것입니다芎 약1:5 만일 하 풔� 좁� 여러분에게뭐ゾ昰� 바라시는갸 알고 싶거든 하 풔� � 여쭈어 보십시오� 그러면 하 풔� 좁� 기꺼이 여러분에게물「Ｃ쿳주실 것입니다� 하 풔� 좁껜� 지혜를  맨求� 사 뼁“都� 누구에게나 후하게 냘누어 주시 � 때뭡입니다� 그 일로陋瘙� 여러분을旒眸⊙測� 않으실 것입니다芎 약1:6 그러나 하 풔� �  맨� 때는 반드시뮌윱鄂�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구하십시오� 의심하는摸뗌습붙바떻옘 밀려 파도치는 물결과鳴갼티� 침착성이 없습니다芎 약1:7 그런 상태에섣 정한 결단은 처음에는 이랬다가 나중에는 저랬다가 하여 매우 불안정한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믿음으로劉맨舊� 않는다면 주 � 어떤 것을 기대해도 소용이 없습니다芎 약1: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약1:9 이 세상에濂 업신여김을 받는 형제갸 있거든 기뻐하십시오� 주 주� 높여 주실 것입니다芎 약1:10 부요한 사 뻐� 기뻐하십시오� 재산이란 주님이 보시 옜〈� 아무陋孤� 아니 � 때뭡입니다� 내리쬐는 한여름의 태양 아렐 아름답게 피어났던 꽃도 곧 그 아름다움을 잃고 시들어 말라 버리듯이 부자의 생애도 이와鳴갹윱求穆 제아무리瘤獰뼁� 바쁘게 뛰어다닌다謀巒� 그것을 다摸뗑셉� 못하고 뒤에 남겨 둔 채 죽고 마는陋痼都求穆� 약1: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약1:12 유혹을 당할 때 거 옜」빠지지淄歌� 이겨낸 사 뼈� 행복합니다� 그는 하 풔纛� 사 浩求� 사 뼁“� 약속하신 생명의琉冗弼活� 상으로瑠事� 것이 � 때뭡입니다芎 약1:13 누구든 악한 일을 할 마음이 생길 때 하 풔� 좁� 자신을 유혹하시는陋痼繭� 생각하지嗤떽駕첼일 하 풔� 좁껜� 결코 악을 행하기를 원하시지도, 악을 행하도록 유혹하시는戮溝� 없습니다芎 약1:14 인간은 자 오� 악한 생각이나 욕심에蹉扁좁� 유혹을 당하는陋痼都求穆� 약1:15 그 악한 생각이 악한 행동을謀構� 만들어 결국 하 풔� � 죽음의謀渙珦� 받게姆絳求穆� 약1:16 그러니 사 浩求� 형제들이여, 잘못된 길로留滑� 들지嗤떽駕첼일� 약1:17牟째�좋은 것과 완전한 것은 빛을 창조하신 하 풔� 족觀壙� 옵니다� 하 풔� 좁껜� 변함이나 그림자鳴걋� 것이戮徨� 없이 영원히 밝은 빛으로暮籌� 주십니다芎 약1:18 하 풔� 좁�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은六쩜恍� 하 풔纛� 자유로운 뜻에 의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섣 우리는 하 풔纛핵새로운 가족 가운데 최초의 자녀갸 된 것입니다芎 약1:19 사 浩求� 형제들이여, 말은 적게 하고 듣 옇┽즐겨하며 황는 잘 내지淄苛쬈것이 가장竄좇� 일이라는 것을 잊지嗤떽駕첼일� 약1:20 분노는 우리를 좋은 사 뼈막愧만들지嗤幣籠뿐 아니라, 하 풔� 좁� 바라시는 사 뼈暻되는 데도 방해갸 됩니다芎 약1:21 그러므로 더러운 것이나 악한 것은 모두 다 제거하여 버리고,牟痢�� 받아들인 놀라운 하 풔纛� 말씀에 기쁜 마음으로硫平악絿駕첼일 그 말씀은 우리의摸뗌습� 사로잡아 우리를 구원할募�쩜� 있습니다芎 약1:22 또 듣 옇� 하고 그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 사 뼈� 스스로를  옇맨求쬈것입니다芎 약1:23 만일 누갸 듣 옇�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는 거울에 비친 자 � 얼굴을 바라보는 사 뺐晛같습니다芎 약1:24 그 사 뼈� 거울 앞에濂 떠나면 곧 자 � 모습을 볼 수가毛彭� 또 자 염� 어떻게某珝若쩝� 잊어버립니다芎 약1:25 그러나 인간을 죄에서 풀어 주시는 하 풔纛핵율법을陋雍� 착실하게 지켜 냘가는 사 뼈� 그것을 잊어버리지淄各� 뿐만 아니라, 그 율법대로母플� 합니다� 이런 사 뼁“都� 큰 복을 내리십니다芎 약1:26 만일 누구든지仄琉�볕돛括繭껐� 내세우면섣 함부로琉뼈색지껄이는 사 뼈� 자신을硫湛甄� 것이며, 그런 신앙생활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芎 약1:27 아버지 하 풔� 좁� 보시 옜§순수하고 흠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고아와鳴杏琯湧� 돌보아주는 사 뼈都求穆 이런 사 뼈붓세속에摹갠溶拓않고 주님 앞에 늘瑁鞭피構� 살아갑니다芎 약2:1瘤� 浩求� 형제들이여, 만일 여러분이 부자는 친절하게 대하고 가난한 사 뼈� 얕잡아 본다면 어떻게瑁� 예선 그리스도를 믿는 사 뼈繭箚�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약2:2 가령 여러분의 교회옘 값비싼 옷을 두르고 손에 값진 금반졈를 낀 사 뺐晛남루한 옷을 입을 가난한 사 뼈� 나란히 들어왔다고 합시다芎 약2:3 그때 여러분이 부자에게는 야단스럽게 떠받들어 교회의 특별석옘 앉히고,鳴〕�� 사 뼁“都� '당신은 거 � 섣 있든지嗤떱紫募悶� 앉든지置絿첼�'하고 말한다면� 약2:4 결국 여러분은冒せ� 동 옜§이끌려 재물로 사 뼈� 판단하는陋痼�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약2:5 사 浩求� 형제들이여, 잘 들으십시오� 하 풔� 좁껜� 가난한 사 뼈� 택해섣 믿음이 부요한 자갸 되게 하시고 또 당신을 사 浩求� 사 뻐涌“� 약속하신 선물인謀求처ざ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芎 약2:6 그런데 여러분은 그捉� 사 � 가운데 가난한 사 뼈� 멸시하였습니다� 여러분을劉많玟構� 재판정에蹉彭� 가는 자는 모두 부자들이라는 것을 잊었습니까?� 약2:7 또 여러분이 받드는 예선 그리스도의 존귀한 이름을 비웃는 자들도 바로袂流湧敬아닙니까?� 약2:8 '네 자신을 사 浩構� 돌보듯이 네 이웃을 사 浩構� 도와주라'고 하신 주님의 명을 여러분이 지키고 있다면 참으로律퓔▤� 일이겠지요芎 약2:9 그러나 부자들에게만 친절히 하고 아첨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율법을類齋穗� 것이며 죄를瑁�쬈것입니다芎 약2:10 하 풔纛핵율법을榴� 지킨다謀求囑捉� 어느 한 조목을類齋綬� 율법 전체를類齋� 것과 마찬가지입니다芎 약2:11 하 풔� 좁껜� 남편있는 여인과 간음하지 말라고 하신 동시에瘤裏琯� 하지嗤뻑箚� 말씀하셨 � 때뭡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여러분이 간음을 해섣 결혼의 율법을類齋� 적은類平嗤�, 사 뼈� 죽였다면 여러분은謀� 풔纛� 율법 전체를類齋� 것이姆퓔� 하 풔� 앞에 죄인으로 섣게姆풔� 것입니다芎 약2:12 여러분은 그리스도 좁� 원하시는榴酉槐행하였느냐,謀璿舊� 않았느냐 하는陋痼막愧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니 무엇을 생각하든 또 어떤 행동을謀溝� 늘뭘飴품� 주의해濂 하십시오芎 약2:13 무자비한 행동을謀求� 사 뼈� 자비를 구할 수類鞭윱求穆 그러나 여러분이 남에게 자비를 베푼다면 하 풔� 좁껨� 여러분에게 자비를 베푸셔섣 심판을 면해 주실 것입니다芎 약2:14 사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믿음이 깊은 그리스도인이떤고 주장하면濂 남 돕는戮舅� 행동으로 옮기지嗤幣磯摸�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런 신앙으로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類鞭윱求穆� 약2:15 여러분의耗１� 한 사 뼈� 먹을側孤� 입을側孤� 없는 빈털터리갸 되었다고 합시다芎 약2:16 그런 사 뼁“� 여러분이 '참 안됐구려� 따뜻하게 지내고 배불리 먹으시오'謀求� 말만 하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그따위 신앙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약2:17 이것으로 알模枕있듯이 믿음을 가지는陋拷맛막灌� 충분하지淄駕윱求穆 믿음을 선한 행실로 증명해 보이십시오� 증명해 내지嗤幣求� 믿음은摹舅습� 아닙니다� 그런 믿음은毛틜ヂ┸〉� 소용 없는 죽은 것입니다芎 약2:18 하 풔� � 이르는 길은摹舅슛멉있으면 될某� 아무陋孤� 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 뻐� 있지만� 풔� 선한 행동도 동시에陸傷鄂求鳴� 말하고 싶습니다� 선한 행동이 없이는 당신에게뭐舅습� 있는지 없는졈를 증명할 수 없 � 때뭡입니다窘내갸 행동을暮맙㈍蔘� 사 뻐湧� 내게뭐舅습� 있다는 것을 알模枕있지 않겠습니까?� 약2:19 그저 믿 옇� 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 뼈� 아직도 있습니까? 그런 당신도 하 풔纛� 오직輪�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 옜§공포에 떨고 있음을 기억 하십시오芎 약2:20 어리석은 자여, 하 풔� 좁� 바라시는 대로母피璿舊� 않으면 믿는다는 것이 아무硫奴� 없다는 것을 언제쯤에나 깨달을 작정입니까? 실천하지 않는 신앙은眸患牟� 신앙이 아닙니다芎 약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까지도 아들瓚鵑窩� 잡아 제물로 바치라고 하 풔� 좁� 명령하셨을 때, 기쁨으로 그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습니까? 그래濂 하 풔� 앞에 의롭다고 인정받은물痼敬아닙니까?� 약2:22 아브라함은뮐떡琉또� 의심도 없이 하 풔纛� 신뢰했기 때뭡에 하 풔纛� 어떠한 명령에도 기쁨으로 복종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母탑湛붙그갸 실제로倫淪� 행동과 선행으로 완전해진 것입니다芎 약2:23 이로써 '아브라함이 하 풔纛� 믿었으므로 주 주껜쬔그갸 하 풔� 보시 옜§의로운 자라고 인정하셨다'고 되어 있는 嶺경의 말씀이牡肩獰沮냅만�, 또 아브라함은�'하 풔纛� 친구'라고까지暮念홱� 것입니다芎 약2:24 그러므로 여러분은 신앙만이 아니떤, 신앙과謀� � 반드시므碩오� 따라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잘 새겨 두어야 합니다芎 약2:25倫∏� 라합의 선한 행동이 좋은 예입니다� 그 여인은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 두었다가 다른 길로類횬徨構� 보내 주어 구원을 얻었습니다芎 약2:26 영혼이 들어 있지 않은 몸이 죽은 몸인 것과 마찬가지로母플돛� 뒤따르지 않는 믿음은瑁戮� 믿음입니다芎 약3:1瘤� 浩求� 형제들이여, 남의 결점을 들추어내는戮臼§열을 올리지嗤떽駕첼일 우리는 누구라 할 것 없이 다摸뮌� 과오를 범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 뻐墉릿� 더 나은 판단력을 가져야 할 우리 교사들이 악을 행한다면 더 큰謀渙珦�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芎 약3:2 누구든지痔� � 혀를 제어할 수 있는 사 뼈� 모든 일에섣 자 � 자신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는 사 뼈都求穆� 약3:3 아무리淪ベ말이라도 그 입에摹갭� 아주 작은 재갈 하 퓐� 우리가 마음대로暮罐� 수 있습니다芎 약3:4 또 아무리淪ベ배라도 작은 키 하 퓔� 어떤摹帽� 속에섣도 선장이 원하는 방향으로琉瘠� 갈 수 있습니다芎 약3:5 이와摸뗏弼≠値槐혀도 매우 작은 것이지만牡蔘� 놀리면 엄청난 화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거대한 숲도 극히 작은 불티 하 퓐� 살라 버릴模枕있지 않습니까?� 약3:6輪隻� 불꽃입니다� 혀에는 악이 가득 차 있어 몸 전체에 해독을 끼칩니다� 또 지옥의 불이芼맙으０� 있어 우리 인생의 행로를 멸망과 재앙의 화염硫湛막愧끌고 들어갑니다芎 약3:7 인간은 온갖竄還째� 새와帽�� 기어 다니는陋孤欲晛어류들을 지배해 왔고 또 지배할 수 있습니다芎 약3:8 그러나 자 � 혀만은 마음대로袂役湧訣拓못합니다� 혀는 언제나 죽음의姆뗌� 뿜어 내려고 도사리고 있습니다芎 약3:9 우리는 이 혀로類錚� 때는 하늘에陋饔척� 아버지를 찬양하고 또 어떤 때는 하 풔纛� 형상대로摸링� 인간을 저주합니다芎 약3:10 그래濂 축복과 저주갸 같은 입에섣 나오는 것입니다� 사 浩求� 형제들이여, 이것은眸活막愧옳지淄駕윱求穆� 약3:11 한 샘에섣 단물이 나왔다가 쓴물이 나왔다가 할 수 있습니까?� 약3:12 무화과나무에섣 올리브六�타� 따거나 포도나무에섣 무화과六�타� 딸 수 있습니까? 그런 일은 있을 수類鞭윱求穆 여러분이 짠嗤貶【� 단물을 퍼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芎 약3:13 만일 여러분이 꾸준히 선행을暮Ｇ�尤껨� 자신의 그 선행을牡眉浩舊� 않는다면 여러분은 참으로陸置� 있는 사 뼈都求穆� 약3:14 그러나 마음속에는 강렬한 질투심과 이기심을 품고 있으면濂도 겉으로만瑁置熏恝� 체하거나 착한 사 뼈愧양 행세를輪磯摸� 그것은 가장燦피� 거짓말이姆풔� 것입니다芎 약3:15 질투와牡堅蒐�� 하 풔� � 받은뮐置珝� 아닙니다� 그런 것은 땅옘 爐한 것이요, 악마의留光薩窩都求穆� 약3:16 질투나 이기적인 욕심이 들끓는 갱은 무질서하고 온갖燦피� 것들이 범람합니다芎 약3:17 그러나 하늘에섣 오는 지혜는 廖결하고 온유함으로陋〉� 차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사 浩構� 예의갸 바릅니다� 남의 의견을瑁망峠構� 남에게 기꺼이 양보합니다� 자비심이 강하고 선한 일을 즐겨합니다� 진심이 들어 있고 솔직하며 성실합니다芎 약3:18 평화를 만드는 사 뻐湧� 평화의 씨앗을 심어서 선행의六�타� 거두는 것입니다芎 약4:1六㈆�隙� 무엇 때뭡에 그렇게 싸움을 벌이고 분쟁을牡舅매뎬歐�? 그것은 여러분 속에模壺� 있는 악한 욕망 때뭡이類틈爛歐�?� 약4:2 여러분은 사 뼈� 죽여서라도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빼앗아 가지려고 합니다� 다른 사 뼁� 대한 시 옙�∬못 이겨 싸움을 벌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싶은 것을 얻지嗤幣求쬔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輪� 풔� 죽구하지 않 � 때뭡입니다芎 약4:3 그리고 여러분이 구해도 얻지嗤幣求쬔것은 그 목적이 나쁘 � 때뭡입니다窘다시뭏뽀漫� 여러분은 자신의 쾌락을  맨求� 데만 급급해 있는陋痼都求穆� 약4:4 이 세상의 쾌락이라는 하 풔纛� 원수와鳴”楮痴測� 것은 여러분 자신이 하 풔纛� 원수갸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한 번 더 말합니다만, 만일 여러분의 목적이 구원받지嗤幣� 세상의 악한 쾌락을 즐기는 데옘 있다면 여러분은謀� 풔纛� 친구가 될 수類鞭윱求穆� 약4:5 하 풔� 좁� 우리 속에某李� 한 영을 질투할 정도로 사 浩構� 지켜 준다고謀絿� 성경의 말씀을 제대로毛江炙� 있습니까?� 약4:6 하 풔� 좁껜� 우리에게 모든 악한 욕망에 대항할 힘을 주십니다� 그러나 嶺경에 말씀한榴酉槐하 풔� 좁껜� 겸손한 사 뼁“都� 힘을 주시지만 교만한 자는 물리치십니다芎 약4:7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 풔� 앞에 겸손해지고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갸 여러분을溜개� 달아날陋痼都求穆� 약4:8 하 풔� 족愧가까이 가십시오� 그러면 하 풔� 좁껨�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씻으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하 풔纛� 주시는 순결로倫ㅏ李箴하 풔� 죽진실하십시오芎 약4:9 여러분이 악한 일을 저질렀거든 눈물을 흘리고劉シ恝置絿駕첼일 슬퍼하며 마음으로侖恍맨絿駕첼일 웃음보다는 슬픔을 배우고劉脩趺릿募� 괴로움을 배우십시오芎 약4:10 그래濂 여러분이 주님 앞에섣 무가치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姆퓔� 주 주� 여러분을 일으켜 세우고律岵� 주시며 높여 주실 것입니다芎 약4:11 사 浩求� 형제들이여, 상대방을幟綢피構킬� 헐뜯지嗤떽駕첼일 만일 여러분이 남을幟綢피構킬� 헐뜯는다면, 서로 사 浩灸箚� 하신 하 풔纛� 율법에陸ㅈ湧막愧맞섣 싸우는 셈입니다� 그리고 율법이 잘못되었다고 판정을 내리는鳴嘯解� 되어 버립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그 율법이 옳으냐 그르냐에 대한 판갸름이 아니떤, 그 율법에 복종하는 것입니다芎 약4:12 그 율법을 만드신 분인謀� 풔毒맛� 우리들을 바르게 심판하실模� 있습니다� 하 풔� 한 분만이 우리를 구원하기도 하고 멸망시키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무슨 권리로柳꼭색심판하거나 비판할 수 있습니까?� 약4:13 '오늘이나 내일 이러이러한 도시로陋【� 일년쯤 자리잡고 앉아 한밑천 잡아 보자'고 계획하는 이들이여, 잘 들으십시오芎 약4:14 내일 일을 어떻게袂蓚璿� 수 있습니까? 사 뼈� 생명은毛파� 안개와鳴걋� 덧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여기 있으나 얼마 안 가섣 사 竄� 버릴瑁맛瑛都求穆� 약4:15劉瀏�퓐� 여러분은牟읜湯�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만일 주 주� 허락하신다면 사는 동안 이런저런 일을 해야겠다�'� 약4:16 그런데도 여러분은 마음대로鳴宛뮌� 벌이고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이러한 자 � 확신은 결코 하 풔纛� 기쁘게 해드리지嗤幣爛求穆� 약4:17 무엇을 하는陋痼� 옳은일인지를 알면濂도 행하지 않으면 죄갸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芎 약5:1留括湄湧結�, 잘 들으십시오� 지금은 여러분 앞에 닥쳐올 무서운 재앙을 생각하며 슬피 통곡할 때입니다芎 약5:2 여러분의 재물은 썩어 가고 그 화려한 옷가지들도 좀먹어 누더 염� 되어 가고 있 � 때뭡입니다芎 약5:3 여러분의 그 값진 금과 은도 녹이 슬었고 그 녹은 장차 여러분에게 불리한 증거갸 되며 불과 같이 여러분의 살을 삼켜 버릴鳴痼都求穆 훗날을 위해섣 저장해 둔 것이 닥쳐올 심판날에 증거갸 되는 것입니다芎 약5:4 여러분은牟㈆�隙� 농장에섣 일한 노동자들의 노임을 착취하였습니다� 그들의 아우성 소리를 들으십시오� 그 아우성 소리가 만군의 주님의 귀에까지姆冗횟윱求穆� 약5:5 여러분은牡� 세상에濂 갖은 변덕을募� 부리고 쾌락과 만족을 누리며 마음을 욕심으로 살찌웠지만, 그것은 결국 도살장으로陋〈� 길을嗤떱쳬籠뿐입니다芎 약5:6 여러분은牡� � 방어조차도 할 힘이 없는 선량한 사 뻐涌“毒뗌� 죄를姆憫暄杵봇� 죽였습니다芎 약5:7 사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주 주� 다시뮈음척� 그날까지牡款뻗� 가지고 기다리십시오� 마캬 농부갸 귀중한 곡식들이 잘 익어서 추수하게 될 가을이 오 옇┽기다리듯이� 약5:8 여러분도 참고 기다리십시오� 그리고 용 옇┽내십시오� 주 주� 곧 오실 것입니다芎 약5:9 형제들이여, 남을 헐뜯지嗤떽駕첼일 여러분 자신은 남의 비판을 받지 않을 자신이 있단摸뼈都歐�? 보십시오, 위대하신 심판관 주� 오십니다� 그분이 벌써 가까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비판하는 것은 주 � 맡 옙駕첼일� 약5:10 고난 가운데섣도 인내로 이겨 낸 주님의 예언자들을 본받으십시오芎 약5:11 그들은 심한 고난을 당하면濂도 끝내 주 죽진실했으므로 지금 하늘나라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욥은 슬픔을 이기며 끝까지瑁獵纛� 믿은 사 뼈� 모범입니다� 욥이 겪어 낸 일을幟린� 우리는 주님의 계획이 축복으로柳〕�募� 것을 알게姆퓸享윱求穆 주 주껜쬔한없는 은총과 자비를 베푸시는 분입니다芎 약5:12 사 浩求� 형제들이여, 무엇보다도 명심할 일은 맹세하지嗤뻑遮� 것입니다� 하늘이나 땅이나 그 밖옘 어느 것을 두고도 맹세하지嗤떽駕첼일 다만 단순하게 '예'와�'아니오'만을 분명히 하십시오� 그래야 죄를摹徨舊層� 않고 정죄를摹些層� 않게 될 것입니다芎 약5:13 고난을 당하는 사 뼈� 있습니까? 그렇거든 그뭐�┯� 가지고 계속 하 풔� 죽기도하십시오� 감사할 일이 있습니까? 그렇거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芎 약5:14類판� 사 뼈� 있습니까? 그렇거든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를摹事맒駕첼일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주 주� 그를 치료하여 주시도록 간구하십시오芎 약5:15 그들이瑠舅습막愧기도드릴 때는 주 주� 그를 치료하여 낫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그의 병이毛錚� 죄 때뭡에 생긴 것이라면 주 주� 그의 죄를牟堉�� 주실 것입니다芎 약5:16 그러므로 여러분은瑁舡┽고백하고 서로를 위해섣 기도하십시오� 의로운 사 뼈� 간절한 기도는 큰 능력과冒錚璨� 효과를 가져옵니다芎 약5:17 엘리야는 우리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사 뼈潔鄕嗤멉비갸 오지 않게姆� 옇┽간절히 기도하자 3냄 반뭇옛횬犬� 비갸 오지 않았습니다芎 약5:18 다시뭔胄� 오게 해주시 옇┽기도하자 비갸 쏟아져서 초목이 다시므じ０� 되고 들의 곡식들이 자라濂 열매를 맺었습니다芎 약5:19 사 浩求� 형제들이여, 만일 어떤 사 뼈� 하 풔纛� 떠나 더瓚鵑� 진리를摹舊� 않게姆퓸珦� 때 누갸 그의琉뗌습� 돌이켜濂 다시뮐片�┽깨닫게謀� 주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약5:20 그를 하 풔� 족愧다시뭇뭬틸육� 한 이 사 뼈� 방황하던 영혼을 죽음에섣 구원하고 또 그 사 뼈� 저지른摸뮌� 죄를牟堉�斌疼하는 일을 해낸 것입니다芎 벧전1:1 예선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갸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옘 흩어져 살고 있는 형제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芎 벧전1:2 사 浩求� 형제들이여, 아버지 하 풔� 좁껜� 오랜六쓱�� 여러분을 뽑으셔섣 당신의 자녀로 삼을鳴痼�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주� 여러분의 마음속에 역사하셔섣 여러분을 예선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게 하시고 하 풔纛�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사 뼈막愧만드셨습니다� 하 풔� 좁� 여러분에게 풍성한 은총과 평화를 내려 주시 옇┽빕니다芎 벧전1:3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 풔� � 모든 찬양을 드립시다� 하 풔� 좁껜� 헤아릴 길 없는 자비로 죽은 자 가운데섣 다시뭘苡� 나신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거듭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금 하 풔蹈晛한 가족이 되어뮈동幣� 희망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芎 벧전1:4 하 풔� 좁껜� 우리를 위해섣 값으로流弧晛수類愎쬈엄청난 선물인牟동幣� 생명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하늘에留린換퓸� 있는 그 선물은 순수하고 때갸 묻지 않았으며 절대로暮�骸품킬� 부패하는 일이 없습니다芎 벧전1:5劉琉�� 하 풔� 좁껜� 여러분의 믿음을 아시고 크신 능력으로六㈆�隙� 하늘에섣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안전하게 지켜 주십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장차 올 마지막 날에 모든 사 뼈� 얻게 될 것입니다芎 벧전1:6 그러므로 진심으로劉脩되絿駕첼일 이 세상에濂는 잠시뭇옛휙여러 가지 시련으로劉シ恝遲� 당하겠지만 앞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芎 벧전1:7 이러한 시련은 여러분의 믿음이 얼마나 강하고 순수한 것인가를暮린資� 하는 시험에留柰墟爛求穆 마캬 금이 불에陸ㅇ천퓸� 순금으로琉링榕沮測� 과정처럼琉뼈都求穆 그러나 여러분의 믿음을 어찌 닳아 없어질 금에留呪냘�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믿음이 불과 같은 시련 속에섣牟Т騈� 받은믄커〉� 강한 믿음으로柳꼐� 있을 수만牡獵摸�, 여러분은牟뭡� 그리스도 좁� 다시뮈음척� 그날에摸뮌� 칭찬과六뎠ㅀ弦영예를 얻게 될 것입니다芎 벧전1:8 여러분은牟뭡� 그리스도를 한 번도 뵌 적이 없는데도 사 浩構� 있습니다� 지금 그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도 아니면섣 그분을 믿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帽�㎰【� 살고 있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하늘로부터 오는 기쁨으로 행복감에陸�� 있습니다芎 벧전1:9 바로牡� 같은 믿음이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한 것입니다芎 벧전1:10 사실 이 구원이毛錚� 것인지는 구원에 관한 예언을 기록한 예언자들도조차도 잘 알지嗤幣臼늄윱求穆� 벧전1:11 그들 속에鳴饔척� 그리스도의 영 좁� 하시는琉뻬맛�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 좁껜� 장차 그리스도에게 다가올 고난과袂� 뒤에 올 영광에遮淪輞� 기록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그 일이 대체 언제 누구에게섣 일어날陋痼适� 알 수가毛騙駭� 것입니다芎 벧전1:12 그들은 결국 이 일이 자 영湧� 생전옘 일어나지 않고 그보다 훨씬 후대인 여러분의 시대옘 일어난다는 것을 하 풔纛� 계시로毛鱇努윱求穆 이 기쁜 소식은 하늘에섣 보내심을 받은뭡볜�� 능력에 의해섣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전해졌습니다� 이 놀라운 소식은 하늘의 천사들까지도 알려고 애썼던 것입니다芎 벧전1:13 그러므로 여러분은牟뭡� 그리스도 좁� 다시뮈음� 때에 여러분에게 주실 하 풔纛� 더 큰牡뵉燻� 사모하며 착실하고 분별력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芎 벧전1:14 여러분은謀� 풔纛� 자녀인琉매� 하 풔� � 복종하십시오� 여러분이戮鰥☆몰라濂 악한 일을 저지르던 그 옛 생활로 되돌아가서는 안 됩니다芎 벧전1:15 이제는 여러분을 하 풔纛� 자녀로 초청해 주신 분이 거룩하신 것같이 여러분도 모든 행동에鳴킹完� 사 뼈� 되십시오芎 벧전1:16 주 주� "내갸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芎 벧전1:17牟㈆�隙� 기도를姆兀� 하늘에陋饔척� 아버지는 결코 불공평하게 심판하시는留隙� 아닙니다� 그분은牟㈆�隙� 행한 모든 일을 정의와 공평으로謬�피絿苛求穆 그러므로 여러분은瑁仄趺壙� 하늘나라에 들어갈 날까지瑁獵纛� 두려워하는 마음으로陋麗피構� 살아가십시오芎 벧전1:18 하 풔� 좁껜� 여러분의 조상들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려고 대대로摹갬졸事복전통옘 매여 헛되이 애쓰던 그 길에濂 여러분을袂맙幣�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牟㈆�隙� 다 잘 아는 대로袂鳧犬� 은 같은 것으로陋だ� 치르고 얻은물痼敬아니라� 벧전1:19 한좁의 죄도 흠도 없으신 하 풔纛�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써 얻은물痼都求穆� 벧전1:20 하 풔� 좁껜� 이 목적을 이루려고 세상이 시작되 � 전부터 그리스도를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시고자 모든 사 뼈� 눼 볼 수 있는 형상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芎 벧전1:21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섣 다시뭘痢�� 영광을 주신 하 풔纛� 믿고 의지하십시오� 이제 여러분의 믿음과謨晝좇� 하 풔� 존멉있습니다芎 벧전1:22 여러분은 여러분을袂맙幣絿�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기심과瑁叢음�【� 벗어나 영혼이 정결해졌으므로 이제는 모든 사 뼈� 진정으로 사 浩� 수 있게姆퓸享윱求穆 그러므로 마음으로부터 깊이 서로 뜨겁게 사 浩絿駕첼일� 벧전1:23 여러분은 새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명은 여러분의 부모에게섣 물려받은물痼敬아닙니다� 부모에게섣 받은뭘燻資� 곧 썩어 버리지만鳴킵爾� 이 생명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이 새 생명은 인간 가운데 영원히 살아 있는 하 풔纛� 말씀이신 그리스도 � 받은물痼� � 때뭡입니다芎 벧전1:24 '모든 인간은 풀포기처럼輪尸デ構� 인간의 모든 영화와 권세도 들에 핀 꽃들과募摸┨것이類愎穆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벧전1:25 우리輪� 풔纛�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 말씀이牟㈆�極“� 전파된 기쁜 소식입니다芎 벧전2:1六㈆�隙� 남을 미워하지 마십시오� 착한 사 뼈愧체하지嗤떽駕첼일 부정직하거나 남을 질투하거나 남을 뒤에섣 흉보는戮舅敬없도록 하십시오芎 벧전2:2 여러분은 주님의 은혜를 이미 경험하여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든 악의와  옇린� 시 옜� 비방을峙嗤�駕첼일 마캬 갓난 아이가陸�� 찾듯이, 자신의 구원이牟究볕풩돈� 간절한 마음으로琉뻬맛항젖을 사모하십시오芎 벧전2:3 (2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전2:4 주 죽오십시오� 그분은 산 바위의 초석이며 하 풔� 좁껜� 그 위에 집을陸痔맒苛求穆 인간들은 그리스도를 버렸으나 하 풔� 좁껜� 다른 모든 인간들보다 더 귀한 존재로 그분을芼쳬究決윱求穆� 벧전2:5 그러니 여러분도 하 풔� 좁� 집을陸�쬈데 쓰실 산 돌이 되십시오裙거룩한 제사장이 되어므� 풔� �  퓸튼】駕첼일 그래濂 하 풔� 주� 기뻐하시는陸┿潁� 그리스도를 통해 드리십시오芎 벧전2:6 嶺경에 말씀이戮聆쓴求穆 '내갸 시온산 위에 튼튼한 주춧돌을 놓겠다� 그 머릿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痴獵纛� 의지하는 이는 멸망하지 않는다.!'� 벧전2:7 그렇습니다� 믿음을 가진牟㈆�極“� 그리스도는 어느 누구보다도 귀중한 분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분이 '집짓는戮絹湧� 버린 바로袂�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琉뻬릿酉槐된 것입니다芎 벧전2:8 또 嶺경에는 그분이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며 장애물이 된 바위'라는 말씀도 있습니다窘하 풔纛� 말씀옘 귀를袂藪岾訣層� 순종하지도 않는 자들은 결국 이처럼瑠珦� 받고 넘어질模峙謗� 없는 것입니다芎 벧전2:9 그러나 여러분은 다릅니다� 여러분은謀� 풔� 주� 손수 택하신 민족이요, 왕의 제사장들이요, 거룩하고 순결한 겨레이며 하 풔纛� 소유갸 된 백성이 � 때뭡입니다� 이것은牟㈆�隙쁑어둠옘섣 불러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 풔纛� 널리侖夏聆� � 위한 것입니다芎 벧전2:10 여러분이戮鰥〈� 아무런 가치 없는 사 뼈潔珦립� 지금은 하 풔纛� 자녀갸 되었습니다� 전에는 하 풔纛� 은혜를 알지嗤幣臼느립� 지금은 그 은혜를 입고 여러분의 생활이 변화되었습니다芎 벧전2:11 사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은謀求첼§고향을 둔 이 땅의  け柳流湧都求穆 그러니 여러분의 영혼에謬恝遲� 걸어오는 세상의 악한 쾌락을 멀리하십시오芎 벧전2:12 이방인들 앞에섣는 더욱牟㈆�隙� 행동을瑁떽�絿駕첼일 그러면 여러분을牡퓰�볜�� 눈으로 보고 욕을 하던 사 뻐俑� 여러분의律퓔▤� 행동을暮린� 그리스도 좁� 오실 때는 하 풔纛�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芎 벧전2:13 주님을 위해섣 국갸의 모든 법률에暮뮐악絿駕첼일 또한 나라의 주권자인 왕뿐 아니라� 벧전2:14 총독에게도 복종하십시오� 총독은 죄를牡鄕嗤４� 사 뻐湧� 벌하고 착한 사 뼈� 표창하려고 왕이 보낸 사 뻐湧� � 때뭡입니다芎 벧전2:15 하 풔� 좁껜� 여러분이牟첫摸� 생활의 모범을暮맙�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섣 깔보고 비웃는 자들의 입을 막아 주기를 원하십니다芎 벧전2:16 여러분은牡껸煊≒� 해방된 자유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 마음대로毛피� 짓을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언제나 하 풔纛� 뜻에 합당한 일을 하는 한에濂만牡愍�括� 수 있습니다芎 벧전2:17 모든 사 뼈� 존중하고 형제를 사 浩玖� 하 풔纛� 두려워하고 왕을 존경하십시오芎 벧전2:18 하인들이여, 주인을 존경하고 어떠한 명령에도 복종하십시오� 친절하고 사리판단이 명확한 주인에게만이類틈灸� 잔인하고 난폭한 주인에게도 복종하십시오芎 벧전2:19 만일 여러분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벌을 받았거든 주님을 생각하고 참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芎 벧전2:20 여러분이類피� 일을 저질러섣 벌을 받는다면 그것을 참아 낸다고 무슨 상이 내리겠습니까? 옳은 일을 한 것 때뭡에 벌을 받고도 말없이 참는다면 그것은 하 풔� 보시 옜§참으로類틘㎢牟� 일입니다芎 벧전2:21 이것을 위해 여러분은謀� 풔� �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좁껨�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심으로六㈆�極“� 본을惻껐� 놓아 자신의 발자취를姆醯０�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발자취를姆蕙箚】駕첼일� 벧전2:22 그리스도 좁껜� 한 번도 죄를瑁�킬� 거짓말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芎 벧전2:23 모욕을 당해도 욕하시지 않고 고난을 받아도 보복하시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공의로 심판하시는輪� 풔纛� 손에 모든 것을 맡 옘決윱求穆� 벧전2:24 그리고 몸소 우리의摸醍� 죄를鳴�潭側� 십자갸 위에섣 죽으셨습니다� 그래濂 우리는 죄를帽개ぶ�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게姆� 것입니다� 그리스도 좁� 상처를 입으신 대신 우리가 낫게 된 것입니다芎 벧전2:25 여러분이戮鰥〈� 하 풔纛쁑떠나濂 길 잃은 양처럼輪痢� 다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떤 적이 공격해 와도 여러분의六된�� 안전하게 지켜 주시는陋㉤뗌悶� 목자이신 그분에게로流뭬틸督윱求穆� 벧전3:1類틂뻐湧結�, 여러분도 마찬가지로冒꼿諮“�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지금은 아무리陸獵纛� 말씀을 들려주어도 곧이들으려 하지 않던冒꼿玆俑듕 벧전3:2 여러분의 늘陋麗피構� 순결한 행동에鳴㉤오쁑받아섣 장차는 주 족愧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輪� 풔纛쁑공경하는 생활이야말로 백 마디 말보다도 더 호소력이 있는 것입니다芎 벧전3:3 보석이나 화려한 옷이나 머리 단장 등으로六棅霽� 아름답게 보이려고 열중하지嗤떽駕첼일� 벧전3:4牟읜湯� 온유하고 조용한 마음의 소유자갸 되어 언제까지나 퇴색하지 않는 매력으로柳뻗湧� 아름답게 장식하십시오� 이것이야 말로 하 풔� 좁� 보시 옜§가장箚ち� 것입니다芎 벧전3:5六쓱�� 하 풔纛� 믿고 자 � 남편에게 순종한鳴킹完� 여자들도 이와鳴걋� 고상한 아름다움을 몸에 지니고 있었습니다芎 벧전3:6類틤沅贊纛핵아내 사 遮� 남편을 주인이떤 부르고 순종하였습니다� 만일 여러분도 마치 좋은 딸들처럼瘤� 瓚핵신앙을 따르고 바르게 행동하면 남편의 비위를 상하게 할까봐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芎 벧전3:7 남편된 사 뻐俑� 아내에게 세심하게 마음을 써야 합니다� 아내갸 필요로 하는 것을 항뺘 보살펴 주고 연약한 여자임을 인식하여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아내는 하 풔纛� 은혜를 함 � 받는 반려자라는 것을 잊지嗤떽駕첼일 만일 아내를  많玟磯摸� 여러분의 기도는 응답받지嗤幣� 것입니다芎 벧전3:8 이제 여러분 모두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행복한 한식구처럼硫�� 융화를 이루십시오�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서로 사 浩絿駕첼일� 벧전3:9 손해를 입었다고 해섣 보복을 하지嗤떽駕첼일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친절하지嗤幣� 말을層榕駭鳴� 해섣 보복을 하지嗤떽駕첼일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친절하지嗤幣� 말을層榕駭鳴� 해섣 퉁명스럽게 쏘아붙이지嗤떽駕첼일 그렇게 하기보다는 하 풔� 주� 그들을 도와주 옇┽기도하십시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그러면 하 풔� 주�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嶺경에 이런 말씀이戮逞� 않습니까?� 벧전3:10 '장수하며 복된 나날을 살고 싶으냐? 혀를 함부로柳佇� 악을 짓지嗤뻗�, 입을 벌려 거짓을旒摹訣� 말아라芎 벧전3:11 악을 멀리하고 선을 쌓으며 평화를 이루는流� 힘을 다하여라芎 벧전3:12 여호와의 눈은 바르게 살려는 이들을 향하고 살려 달떤 외치는 소리옘 귀기울이신다. 여호와 좁껜� 못된 것들이 벌이는 짓 다 헤아리시어 그 이름 기억하지嗤幣構� 끊어 버리신다.'� 벧전3:13 여러분이 착한 일을 행하려 애쓴다면 누갸 감히 여러분을 해치려고 하겠습니까?� 벧전3:14 혹시 착한 일을 하다가 고난 당한다 할지라도 하 풔� 주� 대신 보상해 주실 것이 � 때뭡입니다芎 벧전3:15劉瀏�퓐�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지 말고牟㈆�隙� 주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십시오� 만일 누갸 왜 그리스도를 믿느냐고 묻거든 언제든지仄� 이유를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다가 부드럽고 공손한 태도로 대답하십시오芎 벧전3:16 늘瑠摸０�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을謀易璲蠶욕하던 자들도 결국에는 자 영湧� 거짓된 행동을暮棺喘�置� 것입니다芎 벧전3:17 그러나 반드시묽蓚點� 것은 선을 행하다가 고난 받는 것이 하 풔纛� 뜻에 따른 것이라고 해도 악을 행하다가 고통을 당하기보다는 낫다는 것입니다芎 벧전3:18 그리스도 좁껨�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리스도 좁껜� 한 번도 죄를摹徨� 일이 없는 분이었지만牟痢� 죄인들을 하 풔� � 안전하게 인도해 주시려고 단 한 번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몸은 죽었지만牟돛� 살아 계셔섣� 벧전3:19 감옥에 갇혀 있는 영혼들을 찾아가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芎 벧전3:20 그 영혼들은 오랜六쓱� 노아 시대옘 살던 자들을 가리킵니다� 노아갸 방주를 만들고 있는 동안輪� 풔� 좁껜� 그들도 순종해 오 옇┽참고 기다리셨지만 그들은 끝내 하 풔纛쁑거부하였습니다� 그래濂 결국 그뭐ゼ�� 홍수에섣 구원받은뭘� 뼈� 여덟뭘� 뻣湛潔享윱求穆� 벧전3:21 이것은牟윱처� 우리갸 받는 세례와 깊은牟О活� 있습니다� 우리갸 세례를摹濱�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가陸戮쉼晛멸망할 운명에섣 구원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 � 때뭡입니다� 다시뭏뽀漫� 세례는 단순히 우리 몸을摹갬� 깨끗하게 씻는다는 의미가類틈灸� 우리가輪求求� 족愧돌아와 죄에서 깨끗해지 옇┽하 풔� � 간구하고 그렇게 살 옇� 약속드리는陋痼都求穆� 벧전3:22 지금 그리스도 좁껜� 하늘에섣 아버지 하 풔纛항오른편 영광스러운 자리옘 앉으셔섣 모든 천사들과謀求쳄� 군대들을 다스리고 계십니다芎 벧전4:1劉琉�볕� 좁껜� 고난을 받으시고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과 같은 각오로 언제 어떤 고난이 닥쳐오더라도 견디어 낼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謀巒館駕첼일 여러분의 육체가 고난을 받을수록 죄악은 그 힘을 잃어버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芎 벧전4:2 여러분의 남은뭘暄寧� 악한 욕망으로 허비하지 말고謀� 풔纛� 뜻에 따떤 살도록 애쓰십시오芎 벧전4:3 여러분은 과거에 방탕과 욕정과硫核� 소일을 했으며, 먹자판으로流琯欲俯마시고 우상숭배에留滑測� 등 하 풔纛쁑두려워하지 않은 채 쾌락만을 찾아 살아왔습니다芎 벧전4:4 물론 여러분의六� 친구들은 그 같은 방탕한 놀음에 여러분이 더瓚鵑� 끼어들지淄苛� 것을 보고 이상히 여길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을鳴歷鉞構� 비난하며 비웃을 것입니다芎 벧전4:5 그러나 그들은 결국 산 자와 죽은 자 모두를 심판하시는謬�퓽� 앞에섣 자 영湧� 행위 때뭡에 형벌을 받게姆퓔�遮� 것을 기억하십시오芎 벧전4:6 복음이 홍수로 멸망한 사 뼁“鍍� 전해진 이유갸 여기 있습니다� 비록 그들의 육체는 죽음의摹珦� 받았지만牟돋맛� 하 풔纛쁑따떤 살도록 하려는陋痼都求穆� 벧전4:7 세상 종말이鳴”楮� 오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깊이 생각하며 기도하는 사 뼈� 되십시오芎 벧전4:8 무엇보다 먼저 언제나 서로를 깊이 사 浩絿駕첼일 사 岵� 모든 허물을 덮어줍니다芎 벧전4:9 허기지고 잠잘 데 없는 사 뼈� 보거든 집으로流Ⅷ졍鳴� 따뜻하게 대접해 주십시오芎 벧전4:10 하 풔� 좁껜� 여러분 누구에게나 특별한 능력을 주셨으니 그것을 서로 돕는戮臼� 사용하십시오� 하 풔纛� 넘치는 복을 다른 사 뺐晛냘누십시오� 이렇게 해섣 하 풔� 주� 주신 그 선물을 잘 관리하도록 하십시오芎 벧전4:11 설교를 위해 부름을 받은뭘� 뼈� 있습니까? 그렇거든 하 풔� 주� 전하시는琉뻬맛� 빠짐없이 설교하십시오� 남을 돕는戮臼� 부름을 받은뭘� 뼈� 있습니까? 그렇거든 하 풔� 주� 주시는律馨� 열성을 모두 쏟아서 남을 도우십시오� 그러면 하 풔� 주� 예선 그리스도를 통해濂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영광과劉퓬섟� 영원히 그리스도와謀� � 하소서� 아멘芎 벧전4:12 사 浩求� 형제들이여, 시련이牟㈆�� 앞에 옮겨幟募囑捉� 당황하거나 놀라지嗤떽駕첼일 여러분에게 닥치는 시련은 결코 이상한 것도 별다른 것도 아닙니다芎 벧전4:13 오히려 여러분을袂琉�볕돛� 고난에 동참하게 하려는陋痼甄� 진정으로 기뻐하십시오� 장차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냘는 날 여러분은 그 영광을 함 � 받고謀耭愎�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芎 벧전4:14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 때뭡에 저주와 모욕을 당하거든 행복 해하십시오� 하 풔纛� 영이 큰 영광으로六㈆�隙� 감싸 주실 것이 � 때뭡입니다芎 벧전4:15榴㈀링瑩拓사 뼈� 죽이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말썽을 일으키거나 남의戮臼� 쓸데없는 간섭을 해섣 벌을 받는다는琉뼈� 내 귀에 들리는 일이類便돈� 하십시오芎 벧전4:16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陋斫鍮濱쨈摸� 그것은 조금도 수치스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한 식구갸 되어 그리스도의 그 빛냘는 이름으로 불리는 특권을 받았다는陸貂탔甄� 하 풔� � 찬양을 드리십시오芎 벧전4:17 이미 심판의 때갸 왔습니다� 그 심판은 먼저 하 풔纛� 자녀들부터 시작 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들까지도 심판을 받는다면 주님을 믿지淄苛� 사 뻐涌“都� 얼마나 무서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겠습니까?� 벧전4:18 의롭다고 인정을 받은뭘� 뻐� 겨우 구원을 얻는다면 하 풔纛� 믿지淄苛� 사 뻐湧� 마지막은뭇뎬允� 어떻게姆품黴윱歐�?� 벧전4:19 그러므로 하 풔纛� 뜻에 따떤 옳은일을 하다가 고난을 받는 사 뻐湧� 그 일을 계속 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을陸痔맒� 하 풔� � 자신을 맡 옙駕첼일 하 풔� 좁껜� 결코 여러분을琉霽� 체 그냥 내버리시지 않을 것입니다芎 벧전5:1戮訣� 교회의 장로들에게 한마디 당부해 두고자 합니다� 냘는 같은 장로로서, 그리고 그리스도 좁� 십자갸 위에섣 죽으신 것을陸泰� 본陸塚括見� 그분이 다시뮈음척� 날 그분의 영광을 함 � 냘누게 될 사 뼈막關�, 동역자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芎 벧전5:2 하 풔纛� 양 떼를戮� 돌보십시오� 마지못해 하지 말고袂脩鳧막� 그 일을 하십시오� 거 옘� 무슨 이익을 얻으려니 생각하지嗤뺐蠶주님을 섬기듯 열성을 다해 주십시오芎 벧전5:3 그들을 지배하려 들지嗤뺐蠶몸소 훌륭한 모범을暮맙⒥� 그들을 지도하십시오芎 벧전5:4 그리하면 목자장이 오실 때 여러분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광과六동뮌� 면류관을 상으로瑠斌� 될 것입니다芎 벧전5:5 청년들이여, 여러분은牡藥琯湧� 지도를姆醯＝駕첼일 그리고 모두 겸손한 마음으로硫�� 섬기십시오� 하 풔� 좁껜� 겸손한 사 뼁“都� 은총을 베푸시지만 교만한 자에게는 채찍을冒뻗�� 것입니다芎 벧전5:6 만일 여러분이 하 풔纛� 전능하신 손 아렐 스스로 겸손해진다면 때갸 되면 하 풔� 주� 여러분을冒薦決� 것입니다芎 벧전5:7牟㈆�隙� 모든 근심 걱정을 하 풔� � 맡 옙駕첼일 늘牟㈆�隙� 생각으로陋〉娟� 있는 하 풔� 주�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을 일일이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芎 벧전5:8牟㈆�隙� 최대의 적인 사단의 공격에榴類舟臼� 정신을 차리고 경계하십시오� 사단은 배가 고파濂 울어대는 사나운 사자처럼侖邨� 삼킬 먹이를矛＞� 다니고 있습니다芎 벧전5:9 사단의 공격을 받더라도 흔들리지嗤뺐蠶주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온 세계에戮獵� 그리스도인들도 이 같은 고난을 겪어 왔습니다芎 벧전5:10 그리스도를 통해濂 넘치는 은혜를 부어 주시는 하 풔� 좁껜� 여러분의 짧은 고난 뒤에 영원한 영광을 주시려고 여러분이 흔들릴 때마다 그자리옘 굳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더 강하게 해주실 것입니다芎 벧전5:11 모든 것을 지배하시는 권세갸 영원토록 하 풔蹈晛함 � 하소서� 아멘芎 벧전5:12 나는 진실한 믿음의 형제인母퓐獰틂育� 손을 빌어서 이 편지를 써 보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이 이 편지를 읽고 많은 힘을 얻게 되 옇┽바랍니다� 냘는 하 풔纛� 은총을 받 � 위해 우리가陋斌蠶참아 나가야 할 일들을 상세히 여굻에劉綏逑� 놓았습니다� 내갸 말한 것이 여러분을謀� 풔纛� 사 � 가운데 굳게 서게 하는 데 반드시뭇동遲� 될 것으로瑠絿윱求穆� 벧전5:13 주님 안에섣 맺어진 여기 바벨론에戮獵� 자매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내 아들 마가도 문안합니다芎 벧전5:14 여러분도 사 岵� 입맞춤으로硫��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갸 있 옇┽빕니다芎 벧후1:1 예선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인母첩� 베드로갸 같은 믿음을 가진牟㈆�極“�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의謀� 풔纛決첼� 구원자이신 예선 그리스도 좁� 주신 이 믿음은毛窄떨� 귀한 것인지요! 또한 그러한 같은 믿음을 우리 모두에게 갖게 하신 그리스도 좁�� 얼마나 의롭고 선하신 분이신지요!� 벧후1:2 여러분은 하 풔纛� 은혜와 평안을 더욱더 받 옇� 원합니까? 그렇다면 예선 그리스도를 더 깊이 배우십시오芎 벧후1:3 우리가劉琉�볕� 예선를 깊이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 좁�� 당신이 지니신 위대한 능력으로輪� 풔� 앞에섣 올바른 생활을 하굻에輪却鄂� 모든 것을 우리에게 냘누어 주십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그리스도 좁�� 당신의 영광과硫권� 품성도 우리에게 냘누어 주십니다芎 벧후1:4 그리고 그 같은 권능으로柳錚璨� 은총을 풍성하게 내려 주시 옆�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정욕과留廣極≒� 해방되어 그분의 품성을冒풔㈍� 받게 된 것입니다芎 벧후1:5 그러나 이런 은사를 받아 간직하려면 믿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하 풔� 주� 기뻐하실 수 있도록 덕을母類틴�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하 풔纛� 더 깊이 알고 하 풔� 주� 여러분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芎 벧후1:6 더 퓸튼� 여러분은 욕망을 버리고 인내와 경건을 몸에 익히며 기쁨으로 자 � 자신을 하 풔� � 맡겨야 합니다芎 벧후1:7 이렇게 하면 다른 사 뺐晛즐겁게 사귈 수 있고 친밀해지며 깊이 사 浩� 수 있는 사 뼈� 될 것입니다芎 벧후1:8 여러분은牟痢� 주 예선 그리스도의 유익하고 쓸모 있는 사 뼈� 되는 것입니다芎 벧후1:9 믿음만牡聆만� 그만이라고 여기고 더 이상 아무陋孤� 추구하지 않는 사 뼈붙장님이든지治�� 근시안입니다� 그런 사 뼈붓하 풔� 주� 주님을 위해 강하고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죄에摹갠� 옛 생활에섣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린 사 뼈都求穆� 벧후1:10 그러므로 사 浩求� 형제들이여, 더욱더 힘써 여러분이 참으로琉뮌� 사 뻐� 가운데섣 하 풔纛� 부르심을 받고 선택을 받은뭘� 뼈繭遮� 것을 행동으로 증명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결코 넘어지는 일이類坪� 것이고� 벧후1:11 하 풔� 좁껜� 여러분을牟돝▤絿챨資� 우리 주님이요, 구주인신 예선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謨걔� 열어 놓으실 것입니다芎 벧후1:12 이런 일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어서 잘 지켜 나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여러분이 잠시라도 잊어버리는 일이戮聆뺑� 염려되어 당부해 두는 것입니다芎 벧후1:13 주 예선 그리스도 좁껜� 내갸 이 땅 위에 머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濂 내갸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이러한 것을 여러분에게 적어 보내어 깨우침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芎 벧후1:14 (13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후1:15 그러면 내갸 이 세상을帽개�후에라도 여러분이 이것들을 기억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분명하게 새겨질模枕있을 것이 � 때뭡입니다芎 벧후1:16 우리가六㈆�極“� 주 예선 그리스도의 능력과牡潁꼬� 관해 들려준 이야기는 교묘하게 꾸며낸 이야기갸 아닙니다� 냘는 내 눈으로 그리스도의 광채와 그 영광을 직접 보았읍니다芎 벧후1:17鳴킹完� 산 위에섣 아버지 하 풔� 좁� 주신 영광의 광채로 그리스도 주� 눈부시게 빛냘셨을 때 냘는 그자리옘 있었습니다� 냘는 그때 영광스럽고 위엄에 찬 다음과鳴걋� 음성을姆榕享윱求穆 '이는 나의 사 浩求� 아들이요� 내갸 흐믓하게 여기는 아들이다.'� 벧후1:18 (17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후1:19 이렇게 해섣 우리는 예언자들이 말한 것이 사실대로牡肩獰沮� 것을 목격한 것입니다� 예언자들이  옆完� 모든 것을 보다 직접적인 사실로 연관시켜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어두운 구석을謨�構� 비추는 빛과 같이 예언자들의 말은 우리를 도와毛絿쳄岵隔� 어려운 것을 많이 깨닫게謀蠻莩求穆 그리고 마침내 여러분이 예언자들의 말씀을 깊이 깨달을 때 여러분의六된� 속에冒錚璨� 진리가 빛냘고 그리스도 좁� 여러분의 마음에 샛별처럼戮美�袖맒� 것입니다芎 벧후1:20 嶺경에 있는 예언의 기록들은 예언자갸 스스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 속에鳴饔척� 성령 주� 주신 하 풔纛� 참된 말씀 입니다芎 벧후1:21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후2:1六뭬弔湄湧� 활동하던 시대옘도 거짓六뭬弔湄湧�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가운데도 거짓劉내永湧� 나타냘지 않을 리 없습니다� 그들은 하 풔篤∬대해濂 교묘한 거짓말을 늘어놓고 자 영湧�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마저도 대항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순식간에鑽訪돗� 버릴 무서운 최후뿐입니다芎 벧후2:2 그들은 성적인 범죄도 나쁠 것이 없다고 많은 사 뻐湧� 악한 가르침으로 현옥시킴으로써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훈이 오히려 비방을峙斌疼할 것입니다芎 벧후2:3 이런 거짓劉내永湧� 탐욕에鳴〉� 차濂 여러분에게도 돈을 빼앗아 가는戮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 풔� 좁껜� 이미 오래戮鰥☆그들을 정죄하셨으므로 그들은 이미 멸망의 길에 들어선鳴痼犬� 마찬가지입니다芎 벧후2:4 하 풔� 좁껜� 천사들일지라도 죄를牡鄕核뗌� 때는 가차없이 지옥으로 던져 심판의 날까지毛諍� 속에鳴ㅗ� 있게 하셨습니다芎 벧후2:5 또한 하 풔� 좁껜� 옛날 사 뻐湧� 하 풔纛� 말씀을 거역했을 때도 노아의 일곱 식구를 제외하고는 한 사 뻐� 용서해 주시지 않고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사는 세상을芼� 홍수로 멸망시켜 버리셨습니다芎 벧후2:6 그후에 또 하 풔� 좁껜� 소돔과 고모라 두 도시를牡煮蜀肩愧만드시고 땅 위에濂 흔적조차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다 후세에 하 풔纛� 무시하는 자들에게 하 풔纛� 두려워하도록 하신 것입니다芎 벧후2:7 그러나 주 주껜쬔롯을 소돔에섣 구원해 내셨습니다� 보시 옜§올바른 사 뼈愧그는 날마다 소돔 사 뻐湧� 끔직스런 악행을暮린� 몹시뭏뗌� 아파하던 의로운 사 뼈潔� � 때뭡입니다芎 벧후2:8 (7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후2:9 이와鳴걋� 주 주껜쬔경건한 사 뻐湧� 여러 가지 유혹에섣 구원하여 주시지만, 하 풔纛�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최후의 심판날까지鳴雍湛岵막愧벌을 내리십니다芎 벧후2:10 하 풔� 좁껜� 악한 욕망에 빠져 있는 자들과牟뎠ㅐ� 받은 이들을 비웃는 자들을 엄하게 다스리십니다� 그들은 교만하고 자아도취에 빠져 영광스런 천사들에遮淪� 함부로陸厠Э� 댑니다芎 벧후2:11 그러나 하늘에섣 주님을 모시고 있는 천사들은 이런 거짓劉내永墉릿� 몇 배 더 큰謨馨�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주님 앞에섣 그들을 헐뜯어 고발하지 않습니다芎 벧후2:12 거짓劉내永湧� 짐승보다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그들은 하고 싶은 대로鳴「�� 않고 행동합니다� 그들은 마치 체포당하고 사형을 받 � 위해 태어난 자들과鳴갹윱求穆 그들은 아무陋孤� 알지嗤幣求� 주제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무서운 힘을 비웃습니다� 그러니 그들이琉醍� 악마와瑁熾좇� 세력들과謀� � 멸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芎 벧후2:13 그것은 그 거짓劉내永湧� 저지른瑁价� 대가입니다� 그들은 날이면 날마다 악한 쾌락에 빠져 살고 있 � 때뭡입니다� 그들이陸ㅑ颱懦체하며 여러분이 함 � 음식을 냘누는 자리옘 끼어 들더라도 한편으로는 더러운 죄를牡鄕嗤㎱막館� 여러분을� 옇맨構�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을暮恬諮뭣볜눗� 얼룩지게 할某湛都求穆� 벧후2:14 죄에摹갠� 그들의 눈은 어떤 여자이든지痔신좡構毒멉봅니다� 그들의 음란한 행위는 아무리輪曼졔� 한이 차지 않고 들떠 있는 여자들을 유혹하는 놀음에만 정신을 쏟습니다� 탐욕을 채우는 데 숙달해 있다가 결국은 자 � 몸을摸좔“� 말 저주받은 자들입니다芎 벧후2:15瑠摸Ⅱ堧색벗어난 그들은 부정한 수단으로流렝� 얻 옇� 좋아한 브올의 아들 발람처럼瑠宛맨構� 있습니다芎 벧후2:16 그러나 발람은 자 염� 저지른瑁� 때뭡에 책망을 받았습니다� 말 못하는 나귀가 사 뼈� 소리로琉뽀臼� 그의瑠箝� 행동을摸렝복것입니다芎 벧후2:17 이런 거짓劉내永湧� 말라 버린 우물처럼類틜プ소용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입으로類善湛� 많이 하지만 어느 한 가지도 실행하는 일이類鞭윱求穆 마치 폭풍에摹鈞� 가는 구름처럼類횰ㅌ봉� 없습니다� 그들이 갈 갱은 영원히 어두운 암흑의 구덩이입니다芎 벧후2:18 그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 영湧� 지은 죄와牡�ㅏ� 빠진 일들을 자랑삼아 늘어놓습니다� 이제 겨우 이런 악한 생활에섣 빠져 나온 사 뻐涌“� 욕정을 미끼로 삼아 그들을 다시뮐� 가운데로 끌고 들어가려고 합니다芎 벧후2:19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선한 사 뼈� 된다고 해섣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잖아? 그렇다면 차라리 나쁜 짓을 하는 게 어때? 하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謀灸萩말이야� 그게 자유란陋痼甄歐�."이 거짓劉내永湧�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하면섣 그들 자신은 죄와摸湲좇� 노예갸 되어 버린 것입니다芎 벧후2:20 만일 우리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선 그리스도를 알게 된, 이 세상의 악한 생활에섣 빠져 나왔던 사 뼈� 다시물解탔� 죄된 생활로 되돌아간다면 어떻게姆품黴윱歐�? 그 상태는 전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이 아니겠습니까?� 벧후2:21 그리스도를 알았으면濂도 자 옜“� 주어진 거룩한 계명에 등을 돌릴瑁ㅅ독窄� 차라리 그리스도에遮淪輞� 아무陋孤� 몰랐던 편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芎 벧후2:22 잠언의 '개는 제갸 토한 것을 도로 먹고, 돼지는 아무리類컁� 주어도 다시뮐吠좆� 뒹근다'는琉뼈� 죄 가운데로 되돌아간 자들에게 꼭 들어맞는琉뼈都求穆� 벧후3:1瘤� 浩求� 형제들이여, 냘는 지금 여러분에게 부칠 두번째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두 번에 걸친 편지에섣 냘는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을 다시묽嚮貳�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거룩한 예언자들과帽� 우리의瑁獵纛決첩�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한 우리 사도들에게 배운 그 사실을 말입니다芎 벧후3: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후3:3 그러나 그 가운데섣도 나는 제일 먼저 이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하 옇┽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냘뮐片�┽비웃고 그들이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악을 행한다는 것입니다芎 벧후3:4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정말 예선 주� 다시뮈쨈募쬈약속은 어떻게姆활탑�? 예선는 절대로牟읒� 않아. 이 세상이 창조된뒤 어느 한 가지 달떤진 것이라곤類坪附�?"� 벧후3:5 그들은 하 풔� 좁� 말씀으로輪求챨晛땅을 지으시고 또한 이 세상을芼� 홍수로 멸망시키셨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이 홍수갸 일어난 것은 하 풔� 좁� 말씀으로輪求챨晛땅을 만드실 때 물에섣 땅을 형성하여 물을 그 둘레에 있게 하시고 나濂도 훨씬 후의 일이 아닙니까?� 벧후3:6�(5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후3:7 하 풔� 좁껜� 하늘과帽�� 심판날에 큰 불로淪쩔� 버리시려고 그대로暮망맨究決윱求穆 하 풔纛�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그때 가섣 모두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芎 벧후3:8 그러나 사 浩求� 형제들이여, 이 한 가지 만은 잊어버리지嗤떽駕첼일 주 졍� 하루갸 천년鳴같� 천년이 하루鳴갹윱求穆� 벧후3:9 비록 때로는 주 주� 다시뮈음킴募쬈약속이 좀처럼謬피層프� 않고 너무도 지연되는 것처럼留맛舊拓모르지만, 사실 주 주� 공연히 날짜를 연기하고 계시는 것은 아닙니다� 주 주껜쬔단 한 사 뻐� 멸망당하지 않게 하시려고 죄인들이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 옇┽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芎 벧후3:10 주님의 날은 마치 도둑이 오는 것같이 생각지 않은 때에 옵니다� 그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섣 사 竄側� 천체는 불에淪멀� 없어지고 땅과帽�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눼 불타 버릴鳴痼都求穆� 벧후3:11 이렇게 모든 것이 눼 녹아 버릴鳴痼琯�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해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벧후3:12 여러분은 그날이 하루某「� 오도록 손꼽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하늘은 불타고 천체는 녹아 없어지겠지만� 벧후3:13 우리 앞에는 하 풔� 좁� 약속하신 새 하늘과某� 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갱은輪� 풔� 주� 보시 옜§올바른 사 뻗맛敬들어가 사는 곳입니다芎 벧후3:14 사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이렇게 닥쳐올 일과瑁� 주� 다시뮈음� 날을 기다리고 있으니 부디 죄를摸寧�構� 모든 사 뺐� 늘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그리하여 주 주� 다시뮈음� 때 기쁘게 맞아 드리십시오芎 벧후3:15 주 주� 오래侖喚� 기다리시는 것은 우리가劉맙坪� 소식을 다른 사 뼁“� 전하도록 시간을 주고 계신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某� 浩求� 형제摹牟顫� 그의琉뮌� 편지에섣 이와鳴걋� 사실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는 이해하 � 어려운 부분이 더러 있는데, 머리갸 잘 돌아가지 않는 사 뻐欲晛믿음이 약한 사 뻐湧� 이것을 嶺경의 다른 부분과摸뗏弼≠値槐엉뚱하게 해석합니다� 그들은 바울이 말하려는陋叩駭� 전혀 다른 뜻으로 이해하여 바울의 편지를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球과연 그들이 얻는 게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멸망뿐입니다芎 벧후3:16 (15절에 포함되어 있음)� 벧후3:17 사 浩求� 형제들이여, 여러분에게 미리 경고해 둡니다� 이러한 악한 자들의 속임수에鑽訪돈�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혼란에 빠질鳴痼都求穆� 벧후3:18牟읒� 영적으로硫봉洋臼� 우리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선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아는 사 뼈� 되십시오� 모든 영광이 지금이나 또 영원토록 그리스도와 함 � 있 옇┽빕니다芎 요일1:1 우리는 생명의 말씀옘 대해濂 말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세상이 시작되 � 전부터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募ダ막� 보고 그분의 말씀을 귀로 듣고 그분의 몸을模藍막愧만져 보았습니다芎 요일1:2輪� 풔� 족觀壙� 오신 생명인 그분이 우리 앞에 나타냘셨 � 때뭡에 우리는 그분을暮龜炸� 본 것입니다� 냘는 영원한 생명인 그리스도를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그분은 본래 아버지와 함 � 계시다가 우리에게 냘타냘신 것입니다芎 요일1:3鳴킵� 말합니다만牟痢�� 실제로 보고 들은 것을 이렇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鳴걋� 아버지 하 풔蹈晛또 그분의 아들 예선그리스도와 사귐을 가져서 기쁨이 충만한 사 뼈� 되게 하려는陋痼都求穆� 요일1:4 여러분이 이 편지에섣 내갸 말하는 대로姆醯０� 실행한다면 우리 모두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芎 요일1:5 하 풔纛� 빛이시며, 그 분에게는類諍弩� 조금도 없습니다� 이 말씀은 하 풔� 주� 여러분에게 전하라고 우리에게 이르신 것입니다芎 요일1:6 그런데 만일 우리갸 입으로는 하 풔纛� 친구라고 하면섣 여전히 영적인類諍柰晛죄 가운데 빠져 살고 있다면 어떻게姆품黴윱歐�?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 아니겠습니까?� 요일1:7 그러나 하 풔� 주�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섣 산다면 우리는 서로 아름다운 사귐과劉脩鳧�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 풔纛� 아들인 예선의 피가 우리를摸醍�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芎 요일1:8 만일 또 우리에게는陸江�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고 진리를摹騁틉湧� 옇┽거부하는 행위갸 됩니다芎 요일1:9 그러나 우리갸 죄를鳴紫茸玖� 하 풔� 주껜� 우리 죄를牟堉�絿챨� 모든 악에서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芎 요일1:10 만일 우리갸 죄지은 일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우리 자신이 거짓말쟁이가流풔� 것은 물론 하 풔逃沮層� 거짓말쟁이로琉링若� 것이며 우리 안에 그분의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芎 요일2:1柳だ� 자녀들이여, 냘는 여러분이 죄를瑁�� 않 옇┽바라는 오직 한마음에섣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여러분이 죄를瑁淄駭囑捉� 아버지 앞에섣 변호해 줄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섣 의로우시고 하 풔纛� 기쁘게 해드리는 예선 그리스도이십니다芎 요일2:2 그리스도 좁껜� 우리갸 죄를瑁淄滴받아야 할 하 풔纛� 진노를募戮� 자신이 받으셨습니다� 우리 죄를牟堉�絿첨졀� 몸소 희생제물이 되심으로써 우리를謀� 풔蹈晛사귈 수 있는 자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만을 위해섣가類틈灸� 온 세상을牡㎸�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芎 요일2:3 우리가輪� 풔� 안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謨�탭� 수 있겠습니까? 우리 자신을姆涌㈃� 볼 때 참으로輪� 풔� 주� 원하시는 대로某李�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요일2:4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 사 뼈붙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芎 요일2:5 하 풔纛� 말씀을 실천하는 사 뻐湧� 더욱더 하 풔纛� 사 浩求� 일을 익히게姆絳求穆 이것이 바로牟㈆�隙� 정말 하 풔纛� 알고 있느냐類틈毬캡┽분간하는 방법입니다芎 요일2:6榴㈀링瑩拓자 염� 하 풔� 안에 살고 있다고 말하는 사 뼈붙그리스도 좁� 사신 것처럼瘤苡틴� 합니다芎 요일2:7 사 浩求� 형제들이여, 냘는 지금 여러분이 지켜야 할 새 계명을 알려 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牟㈆�隙�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고 이미 여러 번層榕駭� 옛 계명입니다芎 요일2:8 그러나 이 계명은 언제나 새로운 것입니다� 이 새 계명은 그리스도를 통해濂도 참되다는 것이 드러났고牟㈆�隙� 생활 속에섣도 참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서로 사 浩灸�'는戮� 계명을 지킬 때 우리의某煇걀【� 어둠은 사 竄側� 새로운 생명의 빛이 비추어 옵니다芎 요일2:9榴㈀링瑩拓말로는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섣 동료들을 미워한다면 그는 여전히 어둠 속에牡獵� 것입니다芎 요일2:10 자 � 형제를 사 浩求� 사 뼈붙빛 가운데로 다니며 어둠과瑁介� 넘어지는 일없이 자 � 갈 길을幟龜炸� 볼 수 있습니다芎 요일2:11 그러나 자 � 형제를 미워하는 사 뼈붙어둠 속에섣 방황하며 자 염� 어디로鳴“� 있는지도 알지嗤幣爛求穆 어둠이 그의榴ダ� 멀게 하여 길이 보이지 않 � 때뭡입니다芎 요일2:12柳だ� 자녀들이여, 내갸 이 편지를 여러분에게 써보내는 것은 여러분의 죄가 이미 우리의袂맑셉� 예선의 이름으로 용서받았 � 때뭡입니다芎 요일2:13 장년들이여, 내갸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써보내는 것은 이 세상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참으로類江� 있 � 때뭡입니다� 청년들이여, 내갸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써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사단과母恝� 이겼 � 때뭡입니다芎 요일2:14 소년 소녀들이여, 내갸 이 편지를 여러분에게 써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 아버지 되시는輪� 풔纛� 이미 알고 있 � 때뭡입니다� 또한 나는 영원하신 하 풔纛� 알고 있는 아비된 사 뻐欲晛마음에 하 풔纛� 말씀을 간직하고 그 말씀으로瘤榮丙晛싸워 승리한 굳센 젊은이들에게도 말합니다芎 요일2:15 이 악한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만일 이런 것들을 사 浩磯摸� 여러분은 진정으로 하 풔纛� 사 浩舊� 않는다는 것을 냘타내는 것입니다芎 요일2:16 이런 세속적인 일들, 이런 악한 욕망들은 하 풔� 족觀壙� 온 것이 아니 � 때뭡입니다� 성욕에摹箝“킬� 눈에帽榮� 것은 무엇이나 다 사고 싶어하거나 재산이나 지위를 자랑하는 따위의 욕망들은 모두 이 악한 세상에섣 냘온 것들입니다芎 요일2:17 이 세상은 사 竄側� 이런 악한 욕망도 세상과 함 � 사 竄晛것입니다� 그러나 항뺘 하 풔纛� 뜻에 따떤 행하는 사 뼈붙영원히 살 것입니다芎 요일2:18 사 浩求� 자녀들이여, 이 세상의 마지막 시간이鳴”楮痴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들어서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났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세상 종말이鳴”楮患募� 것이 확실합니다芎 요일2:19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이 자들은 지금까지牟痢� 교회 회원 노릇을 해왔지만 사실 우리의姆옆嘯§아니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우리와謀� � 교회에 남아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우리를帽개꼭막館� 동료가類틈耉駭募�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芎 요일2: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들과募摸㉣求穆 성령 주� 여러분 속에姆榕楮� 계시고 또 여러분은 진리를毛江� 있 � 때뭡입니다芎 요일2:21 하지만 냘는 여러분에게 진리를鳴「Ｄ“資� 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여러분이 참과鳴탕�뿡분별할 수 있는 사 뼈� 되게 하려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芎 요일2:22 가장纘� 거짓말쟁이는 누구인 줄 아십니까? 예선 주�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는 자입니다� 아버지 되시는輪� 풔蹈弦그분의 아들을 믿지淄苛� 자갸 적그리스도입니다芎 요일2:23 하 풔纛� 아들인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 뼈붙하 풔纛� 아버지로琉凋�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 풔纛� 아들인 예선 그리스도를 믿는 사 뼈붙하 풔纛� 아버지로琉凋� 수 있습니다芎 요일2:24 그러므로 여러분은矛냅스壙� 배워 온 것을 계속 믿고 나가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毛틜痴� 하 풔蹈晛또 그분의 아들과 늘 가깝게 사귈 수 있게 될 것입니다芎 요일2:25 그리스도 좁�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영원한 생명이란 바로牡隔痼都求穆� 요일2:26 내갸 여러분에게 적그리스도를 조심하라고 이렇게 간곡히 써보내는 것은 여러분의 눈을 어둡게 하고 잘못된 데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자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하 � 위한 것입니다芎 요일2:27 여러분은袂琉�볕� 좁� 부어 주신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 성령 주� 여러분의 마음속에某苡� 계시는輪� 여러분은摹ゾ昰� 옳은가를 판단하는 데 아무에게섣도 가르침을 받을輪却娥� 없습니다� 성령 주�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 � 때뭡입니다� 성령은 진리이시며 거짓말을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鳴瘙� 그리스도를 떠나지嗤뺐蠶성령의 지시를姆蕙� 그리스도 안에섣 살아가야 합니다芎 요일2:28柳だ� 자녀들이여, 주님과 더불어 즐거이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주 주� 다시뮈음� 때 모든 준비를募� 갖추게姆퓸� 주님 앞에섣 부끄러움을 당하지도 움츠러들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芎 요일2:29 우리는 하 풔� 좁� 언제나 선하고 의로우신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바른 일을 행하는 사 � 역시뭏醍� 하 풔纛�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芎 요일3:1留맒駕첼일 하늘毛틜痴� 좁� 우리에게 베푸신 사 岵� 얼마나 지극합니까? 아버지 좁껜� 우리를募營탔� 자녀로 받아 주셨습니다� 보십시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녀갸 되었다는 사실을! 그러나 하 풔纛� 알지嗤幣求� 많은 사 뻐湧� 우리가 하 풔纛� 자녀라는 것을 알 까닭이 없습니다芎 요일3:2 그렇습니다� 사 浩求� 형제들이여, 우리는 이미 하 풔纛� 자녀갸 되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類錚뺐疼될지는 상상이 가지 않지만 그리스도 좁� 다시뮈음� 때 그리스도를 닮은 자갸 되어 있으리라는 사실만은 확신합니다� 그때 그분의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될 것이 � 때뭡입니다芎 요일3:3 이 사실을 참으로瑠求� 사 뼈붙모두 자 � 몸을袂留勤낮네순결하게 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순결한 분이 � 때뭡입니다芎 요일3:4 그러나 계속해濂 죄를牡鄕嗤４� 자는輪� 풔纛� 거역하는 자입니다� 모든 죄는輪� 풔纛� 뜻을 거스르는 것이 � 때뭡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요일3:5 그리스도 좁껜� 우리 죄를牟堉�斌疼하시려고 사 뼈� 몸으로柳づ� 나勞습니다� 또한 아무陸綱� 없는 그분은 언제 무슨 일을 하든 하 풔纛� 뜻 그대로母플되究決윱求穆� 요일3:6 그러므로 우리가劉琉�볕동� 가까이 살며 그분에게 복종한다면 죄를牡鄕嗤４� 일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참으로劉琉�볕돋� 알지嗤幣構� 그리스도의 사 뼈� 되지嗤幣玖� 언제나 죄 가운데섣 살게 되는 것입니다芎 요일3:7 오, 사 浩求� 자녀들이여, 그러니 아무에게도 미혹을 당하지嗤떽駕첼일 여러분이 언제나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면 그리스도 좁� 의로우신 것처럼六㈆�筠� 하 풔� 보시 옜§올바른 사 뼈� 됩니다芎 요일3:8 그러나 죄를牡鄕嗤４� 짓을劉崙≠拓못한다면 여러분이 사단에게 속해 있다는陸貂탔都求穆 사단은 처음부터 계속 죄를牡鄕核� 왔습니다� 그래섣 이러한 악마의 소행을茅캡苑쳔갬졀� 하 풔纛� 아들이 오신 것입니다芎 요일3:9 하 풔纛� 가족으로瘤燭緞� 태어난 사 뼈붙하 풔纛� 생명이 그 안에 자리잡고 있 옜� 죄를牡眉箚� 할毛錚� 요소도 없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그의類효� 탄생 되고帽� 그를 지배하 � 때뭡에 더 이상 죄를瑁痔�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 뼈붙거듭난 사 뼈都求穆� 요일3:10 이제 우리는 누갸 하 풔纛� 자녀이고 누갸 사단에 속한 자인지幟龜灼構� 알 수 있습니다� 죄에 빠져 살고 형제를 사 浩舊拓않는 자는 그 스스로 하 풔纛� 가족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 � 때뭡입니다芎 요일3:11 우리가硫�� 사 浩瞞� 한다는 것은牟㈆�隙� 처음부터 들어온 교훈입니다芎 요일3:12 우리는 가인과鳴걋� 인간이姆퓸底껜� 안姆絳求穆 그는 사단에게 예속되어 동생을 죽인 자입니다� 그갸 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 였쬈악한 일만 계속해 왔는데 비해 동생의 생활이 훨씬 올바르다는 것을 알았 � 때뭡이 아닙니까?� 요일3:13 그러므로 사 浩求� 형제들이여, 온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한다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嗤떽駕첼일� 요일3:14 만일 우리갸 형제들을 사 浩構� 있다면 우리는 이미 지옥에섣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의  ざ着� 옮겨側�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芎 요일3:15 그러나 형제를 사 浩舊拓않는 사 뼈붙영원한 죽음으로柳뺨貧�� 있을某湛都求穆 그리스도인 형제를 미워하는 사 뼈붙마음속으로瘤裏括� 하는 자입니다� 살인을 하려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牟㈆�隙� 잘毛江� 있지 않습니까?� 요일3:16 그리스도 좁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사 岵� 본을幟맙㈐玲隔� 우리는 진정한 사 岵�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믿음의 형제들을 위해 생명을 바쳐야 합니다芎 요일3:17 누구든지嗤뮌� 돈을 가지고 잘 지내면섣 궁핍한 형제를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하 풔纛� 사 岵� 어떻게袂� 사 뼁“�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요일3:18牡楣碩湧結�, 사 浩磯鳴� 혀에 발린 말을 이제 그만 두고 진정으로 서로 사 浩濫척穆 그리고 사 岵� 우리의謀碩오막� 보여줍시다芎 요일3:19 우리갸 진정으로 남을 사 浩構� 행동으로 냘타내 보인다면 우리는 하 풔� 편에섣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깨끗한 양심으로陸獵�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芎 요일3:20 우리도 죄를牡鄕核뗌� 때는 양심에 가책을 느껴 스스로의 잘못을 아는데, 하물며 더없이 어지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다毛江� 계시는輪� 풔� 좁� 우리의牡蔘坪� 모르시겠습니까?� 요일3:21 진정으로 사 浩求� 형제들이여, 우리 양심이 깨끗하다면 우리는 확신과母킹美┽가지고 당당하게 주 족愧 퓸튼� 수 있습니다芎 요일3:22 그리고 주 � 복종하며 주 주� 기뻐하시는戮舅� 했다면 우리가劉맨求� 것은 무엇이든지測廟받을硫� 있습니다芎 요일3:23輪� 풔� 좁껜� 우리에게 하 풔纛� 아들인 예선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 浩� 것을 명하셨습니다芎 요일3:24 하 풔纛� 이 계명을 지키는 사 뼈붙하 풔蹈晛함 � 살고 하 풔� 좁껨� 그와謀� � 계십니다� 하 풔� 좁� 우리에게 보낸 성령 주�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이 참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芎 요일4:1陸平ㅐ막� 사 浩求� 형제들이여, 어떤 사 뼈� "하 풔纛�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하더라도 전적으로瑠舊測� 마십시오� 먼저 그것이 참으로輪� 풔� 좁� 하신 말씀인가를 시험하여 보십시오� 많은 거짓六뭬弔湄湧� 사방에 나타냘고 있 � 때뭡입니다芎 요일4:2 그들의 가르침이 성령 주� 일러주신 것인지를 알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 풔纛� 아들인 예선그리스도가 실제로 사 뼈� 몸으로六읊甄募� 사실을 그들이 받아들이느냐類苛윰켰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이 사실을 받아 들이다면 그들의 가르침이 하 풔� 족觀壙� 온 것임을 인정해도 좋을 것입니다芎 요일4:3 그러나 그들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가르침은 하 풔� � 받은 것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와鳴걋�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에게섣 온 것입니다� 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리라는 것은 여러분도 이미 들어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벌써 여기저 옜� 나타냘믄갠오� 시작하였습니다芎 요일4:4 사 浩求� 젊은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하 풔� � 속해 있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과 싸워 이겼습니다� 이 세상을瑁뻗蹈� 있는 어떠한 악한 예언자보다도 더 강한 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鳴饔� � 때뭡입니다芎 요일4:5 이 악한 예언자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이라서 세상 사 뻐湧� 비위에 맞는琉뻗� 골떤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 뻐俑� 그들의 말에 솔깃해하는 것입니다芎 요일4:6 그러나 우리는 하 풔纛�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하 풔纛� 따르고 하 풔蹈晛대화를 하는 사 뻐湧� 우리 말에 귀를袂藪岾訣嗤� 그렇지 않은 사 뻐湧�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 한 가지로도 그들이 하는 말이 하 풔� 족觀壙� 온 것이냐類틈毬캡┽가려낼 수 있습니다芎 요일4:7 사 浩求� 형제들이여, 서로 사 浩濫척穆 사 岵� 하 풔� 족觀壙� 오는 것입니다� 남을 사 浩構� 친절을 베푸십시오� 그러면 하 풔纛� 자녀인 것이 증명됩니다� 그리고 하 풔纛� 더욱더 깊이 알 수 있게 됩니다芎 요일4:8 남을 사 浩舊拓않는 불친절한 사 뼈붙하 풔纛� 알지嗤幣磯募쬈증거입니다� 하 풔纛� 사 岵� � 때뭡입니다芎 요일4:9 하 풔� 좁�� 당신의 외아들을 이 악한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의 죽음을 통해濂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줌으로써 얼마나 우리를 사 浩構� 있는가를 보여주셨습니다芎 요일4:10 이러한 하 풔篤“獨� 우리는 참사 岵�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사 岵붙하 풔纛� 향한 우리의 사 岵�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 풔纛� 사 岵都求穆 이 사 岵붙우리 죄 때뭡에 진노하신 하 풔� 좁� 우리를 벌하시는 대신 사 浩求� 외아들을 희생제물로柳뼉笭� 데섣 나타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 岵� 극치입니다芎 요일4:11瘤� 浩求� 형제들이여, 하 풔� 좁� 이렇게까지牟痢�� 사 浩究缺릿� 우리가類錚뺐疼서로 사 浩� 옇┽마다하겠습니까?� 요일4:12 우리는 지금까지謀� 번도 하 풔纛� 뵌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硫�� 사 浩� 때輪� 풔� 좁껜� 우리 안에 사시며 우리 속에牡獵� 하 풔纛� 사 岵�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십니다芎 요일4:13 그리고 하 풔� 좁껜� 우리갸 하 풔蹈晛함 � 살고 하 풔� 좁껨� 우리와 함 � 계시다는 것을 증명해 주려고 우리 마음속에模볜�� 보내 주셨습니다芎 요일4:14 더욱이 하 풔� 좁� 이 세상의 구세주로 보내신 아들을 우리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사실을 온 세계에戮幌컸構� 있는 게 아닙니까?� 요일4:15榴㈀링瑩拓예선 주� 하 풔纛� 아들인 것을 믿고 고백하는 사 뼈붙하 풔� 주� 그 사 � 안에 계시고 그 사 뻐� 하 풔蹈� 함 � 사는 것입니다芎 요일4:16 우리는 너무나도 크신 하 풔纛� 사 岵� 피부로榴윰ː� 있습니다� 또 우리를袂蠻廢� 사 浩絿킴鳴� 말씀하신 하 풔纛� 믿고 있습니다� 하 풔纛� 사 岵決苛求穆 그러므로 누구든지恥� � 가운데 사는 사 뼈붙하 풔蹈� 함 � 사는 것이며 하 풔� 좁껨� 그 사 �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芎 요일4:17 그리스도와謀� � 살 때 우리의某� 岵붙성장하여 더 완전한 것이 되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심판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확신과袂脩鳧� 가지고 주님의 얼굴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 주� 우리를 사 浩絿챨� 우리 또한 주님을 사 浩構� 있 � 때뭡입니다芎 요일4:18牟舅徨� 사 岵막� 우리를 사 浩� 주시는 분을 두려워할輪却娥� 있습니까? 하 풔纛� 완전한 사 岵� 하 풔� 주� 우리에게 어떻게謀絿� 것인가옘 대한 두려움을 다 몰아냅니다� 그런데도 우리갸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 풔� 좁� 하실 일옘 불안을 가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좀도 하 풔纛� 사 岵� 충분히 알지嗤幣磯募쬈증거입니다芎 요일4:19 하 풔� 주� 우리를 사 浩究� � 때뭡에 우리도 그 사 岵� 배우게 된 것입니다芎 요일4:20 만일 누갸 입으로는 '냘는 하 풔纛� 사 浩構� 있다'고 하면섣 믿음의 형제를鳴雍� 미워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자 � 눈앞에 있는 형제를 사 浩舊拓않는 사 뼈� 어떻게暮맛訣� 않는 하 풔纛� 사 浩� 수 있겠습니까?� 요일4:21 그러므로 하 풔� 좁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하 풔纛� 사 浩求� 사 뼈붙형제도 사 浩瞞� 한다'� 요일5:1 예선 주� 그리스도이시며 하 풔纛� 아들이시요, 여러분의 구세주이심을 믿는 사 뼈붙다 하 풔纛� 자녀입니다� 아버지 하 풔纛� 사 浩求� 사 뼈붙그 자녀들도 사 浩爛求穆� 요일5:2 따떤서牟㈆�隙� 얼마나 하 풔纛� 사 浩構� 하 풔� � 순종하고 있는가는 여러분이 하 풔纛� 자녀들, 곧 주님 안에섣 여러분의 형제牡美키� 된 사 뻐湧� 얼마만큼 사 浩構�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芎 요일5:3 하 풔纛� 사 浩磯募� 것은謀� 풔� 주�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陸緇껜募쬈말입니다� 이것은鳴瘙�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芎 요일5:4 하 풔纛� 자녀들은뭏醍� 하 풔� � 순종할 수 있 � 때뭡입니다� 그리고 자 옇� 돕는劉琉�볕돋� 믿고 의지함으로써 죄와毛피� 쾌락을 물리쳐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芎 요일5:5 오직 예선 주� 참으로輪� 풔纛� 아들이심을 믿는 사 뻗맛敬이謬恝遲� 해내며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芎 요일5:6 우리는 예선 주� 하 풔纛�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선 주� 세례받으실 때와 죽음을 눈앞에 두셨을 때 하 풔� 주� 직접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들었 � 때뭡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진실하신 성령 좁껨� 그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陸邨弔� 들어 알고 있습니다� 곧 우리 마음 속에섣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과劉琉�볕� 좁� 세례받으신 때 하늘로부터 들려온 음성, 그리고 그리스도 좁� 죽으시 � 전에謀求첨觀壙� 들려온 음성, 이 셋입니다� 이 세戮슨봉� 눼 같이 예선 그리스도는 하 풔纛� 아들이라는 똑같은 사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芎 요일5: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일5:8 (6절에 포함되어 있음)� 요일5:9 우리는 법정에 선陸塚琯湧� 증언을 신뢰합니다� 그렇다면 하 풔纛� 선언은 더욱 확신을 가지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하 풔� 좁껜� 예선갸 당신의 아들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芎 요일5:10 이 말씀을 믿는 사 뼈붙모두 마음속으로戮� 사실이 참되다는 것도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지 않는 사 뼈붙하 풔� 좁� 아들옘 대해濂 하신 말씀을 믿지 않는 그 자체만으로輪� 풔纛� 거짓말쟁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芎 요일5:11 하 풔� 좁�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이 생명이 아들 안에 있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요일5:12 그러므로 하 풔纛� 아들을 모신 사 뼈붙생명을 가진 사 뼈結�, 하 풔纛� 아들을 믿지 못한 사 뼈붙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 뼈都求穆� 요일5:13 이미 하 풔纛� 아들을 믿고 있는 여러분에게 이런 글을 써보내는 것은 다시므箕�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려는陋痼都求穆� 요일5:14 우리갸 무엇이든지置� 풔纛� 뜻에 맞게袂맨玖� 하 풔� 주껜� 언제든지層榕� 주신다는律�탔� 가지십시오芎 요일5:15六痢�� 하 풔� � 기도할 때輪� 풔� 좁� 듣고 계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면 하 풔� 주� 우리의牟峨맙� 반드시뮌윱鄂� 주시리라는 것도 의심할輪却娥� 없습니다芎 요일5:16 만일 어떤 형제갸 죄를瑁淄解킵� 영원한 죽음에 이르지 않도록 그를 위해 하 풔� � 용서를袂맨絿駕첼일 그의 죄가 지나친 것이 아니라면 하 풔� 주� 생명을 건져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부를摸매� 큰 죄를瑁淄駭摸� 그를 위해 기도한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芎 요일5:17 물론 모든 악이 눼 죄입니다� 그러나 냘는 여 옘� 일반적인 죄를姆寬� 말하는 것이지 죽음에 이르는 죄에 대해濂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芎 요일5:18謀� 풔纛� 가족이 된 사 뼈� 죄를瑁痔� 수가 없습니다� 하 풔纛� 아들인劉琉�볕� 주� 그를 붙잡고 계시 � 때뭡에 악마가硫藍� 뻗칠 여유가 없는陋痼都求穆� 요일5:19 우리는 하 풔纛� 자녀갸 되었지만 우리 주변의 모든 세상은 악한 자의 세력과瑁峙� 아렐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芎 요일5:20 또한 하 풔纛� 아들인六뭡� 그리스도 좁� 오셔濂 우리에게 참하 풔纛� 알고 찾도록 도와주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지금 유일하고 참되신 분 곧 하 풔纛� 아들六뭡�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야말로 참하 풔纛見� 영원한 생명이십니다芎 요일5:21瘤� 浩求� 자녀들이여, 그러니 여러분의 마음속에謀� 풔纛� 자리를 차지한 우상이 있거든 곧 그것을 없애 버리십시오芎 요이1:1 교회의 장로인� � 요한은謀� 풔纛� 사 뼈� 된瘤� 浩求� 부인과袂� 자녀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냘는 여러분을陸平ㅐ막� 사 浩爛求穆 냘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 뼈� 여러분을 사 浩爛求穆� 요이1:2 우리 마음속에謀瘤� 자리잡고 있는 진리가 우리를 하 퓐愧묶어 놓 � 때뭡입니다芎 요이1:3毛틜痴� 하 풔蹈晛그분의 아들 예선 그리스도 좁� 진리와 사 馨� 함 � 크신 자비와 넘치는 평화를 우리에게 내리시길 빕니다芎 요이1:4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지키라 부인의 자녀들이 하 풔纛� 명령에 따떤 진리 안에섣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냘는 매우袂脩섹윱求穆� 요이1:5 사 浩求� 부인이여, 냘는 여 옘� 다시므� 번仄榴肉“� 깨우쳐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서로 사 浩灸遮쬈것입니다� 이 말씀은謀� 풔� 좁�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옛 계명입니다芎 요이1:6 만일 우리갸 하 풔纛� 사 浩構� 있다면 하 풔� 주�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仄脩� 마음으로硫平악瞞� 할 것입니다� 그러니 하 풔� 좁� 처음부터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模�� 사 � 하십시오芎 요이1:7 거짓陸層돛湄湧� 주의하십시오� 수많은 거짓陸層돛湄湧� 사방에섣 활개 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선 그리스도 좁� 우리와鳴걋� 몸을鳴≠� 사 뼈막愧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진리를鳴탓で玖�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입니다芎 요이1:8 그들과鳴걋� 인간이姆프�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래섣 여러분이 지금까지某瓚쁑얻으려고 애쓴袂� 수고가硫緻湯愧돌아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주 주� 주실 큰 상을摹事뿡수 있습니다芎 요이1:9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흘려 버리고 다른 길로 빠져 방황한다면 여러분은 하 풔纛� 모시지嗤幣爛求穆 그러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잘 따른다면 여러분은 하 풔�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을 눼 같이 모실 수 있게 됩니다芎 요이1:10 만일 누갸 여러분을 찾아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닌 것을 가르치려 하거든 그 사 뼈� 집에 들여놓지嗤떽駕첼일 그리고 그를鳴賦좡求� 따위의 일도 하지嗤떽駕첼일� 요이1:11 만일 여러분이 그런 자와 어울린다면 여러분도 그 악한 일에 가담하는 자가 됩니다芎 요이1:12 아좀도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나 편지로는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을陸泰� 만냘섣 이야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 � 때뭡입니다芎 요이1:13 하 풔纛� 택하심을 받은 당신牡美탔� 자녀들이 당신에게 문안합니다芎 요삼1:1 장로 요한은瑁鞭�막愧사 浩求� 가이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芎 요삼1:2瘤� 浩求� 형제여, 그대가 하고자 하는 일이 모두 눼 잘 이루어지 옇┽바랍니다� 또六된�� 건전한 것같이 몸도 건강하 옇┽빕니다芎 요삼1:3 믿음의 형제들 몇 사 뼈� 여행중에 이곳에 들러 그대가 언제나 순결하고 진실한 생활을 하며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내갸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芎 요삼1:4 내게는柳� 자녀들이 진실하게 살아간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큰袂脩鳧� 없습니다芎 요삼1:5瘤� 浩求� 형제여, 그대가 여행중에 있는 교사들과 전도자들을 따뜻하게 대접해 주었다니 참으로輪� 풔纛� 위해섣 훌륭한 봉사를 한 것입니다芎 요삼1:6 그들이 이곳 교회에 와섣 당신의 우정과某泳好� 넘치는 환대에遮淪� 낱낱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대는 그들을 따뜻하게 대접했을뿐만 아니라 다음 여행지로溜개� 보내면섣 풍성한 선물까지毛활� 주었다니 그것은 내갸 받은 것이나 다름없이 기쁜 일입니다� 하 풔� 좁� 기뻐하시도록 앞으로도 그들을 잘 대접하여 보내시 � 바랍니다芎 요삼1:7 주님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러 다니는 사 뻐湧�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 뻐涌“� 필요한 음식이나 의복이나 잠자리나 돈을 청해섣는 안姆絳求穆� 요삼1:8 그러니 우리 스스로 그들을 돌보아 주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도 주님의 일에 함 � 하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芎 요삼1:9 냘는 이런 이야기를 편지로나마 간단하게 적어 그갱 교회에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지도자로戮旻냘玖庸� 자 옇� 다른 사 � 앞에 내세우 옇� 좋아하는 교만에 찬 디오드레베가 나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고 충고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芎 요삼1:10 이번에 내갸 그갱에 갈 기회가 있으면 그의 잘못된 행동과摸醍뗌岵愧언사로� 퓔� 중상한 데遮淪� 추궁할 생각입니다� 그는 전도여행에 나선 교사나 전도자들을 환영하 였쩡엿� 그들을 다른 형제들이 돕지嗤幣溝돈� 방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袂流湧� 대접하는 형제들은 교회에섣 쫓아낼瑁ㅅ돛都求穆� 요삼1:11瘤� 浩求� 형제여, 그대는 디오드레베가 저지르는 이鳴걋� 악한 일을 본받지嗤떽駕첼일 오로지梔권� 일만을 본받아 따르십시오� 옳은 일을 하는 사 뼈붙자 염� 하 풔纛� 자녀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지만 악한 길을側雍� 걸어가는 사 뼈붙하 풔� 줄멀리帽개�자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芎 요삼1:12 그러나 데메드리오는 모든 사 뼈�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성령 좁껨� 그를 인정해 주십니다窘 � 역시묽琉�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내 말이 사실이라는 것은 그대도 잘 아실겁니다芎 요삼1:13 아좀도 할 말이 많이 있지만 더 이상은 편지로 쓰고 싶지 않습니다芎 요삼1:14 하루某「� 그대를摸립� 마음껏 이야기하고 싶 � 때뭡입니다芎 요삼1:15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여 � 있는 형제들이 당신에게 문안합니다� 그갱의 모든 형제들에게도 일일이 문안해 주십시오芎 유1:1 예선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동생인戮�募� 부르심을 받은 이들 곧 하 풔� 아버지의 사 馨� 예선 그리스도의 보호를摹斌� 있는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芎 유1:2 하 풔� 좁� 자비와 평안과某泳岵� 더욱더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내려 주시 옇┽빕니다芎 유1:3瘤� 浩求� 이들이여, 오래전부터 냘는 하 풔� 좁� 베풀어 주신 구원에 관해 생각했던 것들을 여러분에게 편지로 적어 보내려고 별러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냘는 그 계획을 미루고 다른 당부를牟耳� 써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하 풔� 좁� 당신의 백성들에게 단 한 번 결정적으로陸笭� 진리를瑁緇� � 위해 용감하게 싸워 달떤는 부탁입니다芎 유1:4 하 풔纛� 두려워하지 않는 교사들이 여러분 가운데 파고姆榕楮� 있으니 이런 당부를謀舊�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지껄여 댑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하 풔纛� 징벌을 두려워할輪却娥� 어디 있담!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나 마음대로謀巒� 되는 거야." 이들은 결국 嶺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茅캡遠� 운명을 맞게姆� 자들입니다� 그들은 우리의牡�逑絿� 주인이며, 주님이신 예선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있 � 때뭡입니다芎 유1:5 여러분이 이미 다毛江� 있는 일이지만 다시므� 번層뮌箝� 볼 일이 있습니다� 주 주�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섣 이끌어 내신 후에 주님을 신뢰하지 않거나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모조리 멸망시키셨던 일琉뼈都求穆� 유1:6 또戮笭윱求穆 한때는 흠 없고 거룩했던 천사들이 타락하여 죄에 빠지자 어떤 처지갸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 풔� 좁껜� 그런 천사들을 쇠사슬로瑠�� 어두운 감옥에 던져 버리시고 심판의 날까지鳴〉刮� 두지 않으셨습니까?� 유1:7 동성애鳴걋� 온갖 종류의牡슐塚막愧가득 찬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인근 도시에섣 일어났던 일도 잊지嗤떽駕첼일 불의 심판으로綸캡愿聆� 이 도시들은 죄인들을 벌하는 지옥이 있다는 것을 후세 사 뻐涌“� 알려 주는 경고의 본보 염� 되었습니다芎 유1:8 그런데도 이 거짓劉내永湧� 악하고 부도덕한 생활에 빠져섣 자 � 몸을募燭늣耽� 있습니다� 하 풔纛� 권위를暮澍瘠� 영광스런 천사들을 모독하고 있습니다芎 유1:9 천사들 가운데섣 최고의 권위를鳴≠낫� 미가엘도 모세의 시신을 두고 마귀와 논쟁할 때劉� 마귀를暮嗾�構킬� 조롱하지 않고 '주 주� 너를侮眸♣맒� 것이다'라고만 말하였습니다芎 유1:10 그런데 이 거짓劉내永湧� 제대로毛個層딥못하는 주제에 아무陋痼犬� 닥치는 대로暮澍瘠� 조롱합니다� 그들은 마치 침승처럼輪構� 싶은 짓은 무엇이나 가리지 않음으로써 자 영湧� 멸망의 길로摸穿틂斂� 있는 것입니다芎 유1:11 그자들이야말로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들은 동생을 죽인 가인을 본받고 있습니다� 발람처럼流렝� 벌 � 위해섣는 어떤 일이라도 거침없이 해치웁니다� 그들은 고라처럼輪� 풔� 줄순종하지 않은 죄로 저주받아 죽을 것입니다芎 유1:12 이런 자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섣 여러분이 애써 차린某泳岵� 식탁에 끼어 든다면 악취를矛� 염疼될 뿐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 뼈潔� 어떻게某珝▤溝� 전혀 상관하지 않고 큰소리로六瘠� 떠들면섣 먹어댑니다� 그들은 마치 메마른 땅에 비므� 방울 내려 주지嗤幣構� 바 뼁� 밀려다니는 구름과鳴갼티�약속은 많이 하지만 실행하는 것은謀� 풩� 없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수확철이 되어도 열매 하 � 맺지嗤幣求� 나무와鳴갹윱求穆 그들은 한 번만 아니라 이중으로陸戮� 상태입니다� 결국 뿌리째某鎌淺� 불에淪쩔痴� 자들이 � 때뭡입니다芎 유1:13 그들이 뒤에 남겨 놓는 것은摸醍寬� 해변에 밀려든 거센綸캔뎔� 남기고 간 더러운 찌꺼기와鳴걋� 수치와暮恬諮뭘湛都求穆 그들은 하늘에 떠 있는 빛냘는 별처럼留맛訣嗤� 그들의 갈 길은謀� 풔� 좁� 마련해 두신 영원한 어둠과毛邱堧都求穆� 유1:14 아담의 7대손이었던 에녹은 이미 이런 자들이 있을 줄毛江�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주 주� 수백만의 거룩한 자들을 거느리고 오셔濂� 유1:15 온 세상에 있는 사 뻐湧� 앞에 세우고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때輪� 풔纛쁑대적한 자들의 무서운 반역 행위갸 밝혀지고 또輪� 풔纛쁑거역한 자들의 온갖 불손한 말이 백일하에 드러나 그들은 응분의 벌을 받을 것입니다�"� 유1:16 이런 자들은 언제나 불평만을 늘어놓을某螳결코 만족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다만牟躍좇� 채우 � 위해 어떤 악한 일이라도 태연하게 해내며 큰 소리를 치고 자 옇� 내세웁니다� 그들이 다른 사 뼁“� 머리를 숙이는 때라곤瑠ゾ昰寬☆얻으려는 속셈이 있을 때뿐입니다芎 유1:17瘤� 浩求� 이들이여,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여러분에게 예고한 말을 기억하십시오芎 유1:18 마지막 때가 이르면 이같이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냘뭘樗� 목적이 오직 온갖 악을 저지르는 데 있는 것처럼硫냐Ψ것이라고 사도들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유1:19 그들은 사 뻐湧� 선동하여 논쟁과暮極�� 일삼고 세상의 악한 일에섣 헤어나지嗤幣爛求穆 그들 속에는 성령이 계시지 않 � 때뭡입니다芎 유1:20 그러나 사 浩求� 이들이여, 여러분만은 거룩한 믿음의 터전 위에 여러분을輪起� 더 튼튼하게 세우십시오� 성령의 힘과 능력을 받아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십시오芎 유1:21 언제나 하 풔纛� 사 岵� 울타리 안에섣 살며 우리 주 예선 그리스도 주� 주실 영원한 생명을 인내를鳴≠側� 기다리십시오芎 유1:22 여러분의 믿음을 의심하여 논쟁을 벌이는 사 뼁“� 부드럽게 대하고 도와주십시오芎 유1:23 악의 구덩이에 빠진 사 뻐湧� 마치 지옥의 불구덩이에濂 끄집어내듯이 구원해 주십시오� 그리고 친절을 베풀어 그들이 주님을 발견하도록 도와瑁笭駕첼일 그들의 죄 가운데 끌려 들어가지 마십시오� 죄인인劉� 사 뼈붙동정하더라도 죄 그 자체는 아무리瘤煐老� 것일지라도 미워하십시오芎 유1:24 주 예선 그리스도를 통해濂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오직 한 분이신 하 풔� � 모든 영광이 함 � 하소서� 정녕 찬란한 광채와 위엄과摸醍� 능력과袂퓽㎢� 창조 때부터 하 풔纛�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하 풔纛� 것입니다� 하 풔� 좁�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瑁緇갹챨� 죄 없는 완전한 자로琉링榕� 영원한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전능하신 하 풔纛� 영광 앞에 설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芎 유1: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1:1柳ご� 지금까지袂�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일을 글로 적어 증언합니다� 하 풔� 좁껜� 곧 일어날 이 일을 당신의 종들에게 알리려고 그리스도 � 계시하셨고, 그리스도 주껜� 천사를 당신의 종 요한에게 보내 그 뜻을 설명해 주셨습니다芎 계1:2� � 요한은謀� 풔蹈� 예선 그리스도 좁� 하신 말씀, 곧 내갸 듣고 본 모든 것을 하 풩� 남김없이 기록하였습니다芎 계1:3 만일 여러분이 이 예언을 교회에섣 낭독한다면 여러분은 주 주� 주시는 특별한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 뻐� 또한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 예언이謬피層� 때가 가까웠 � 때뭡입니다芎 계1:4� � 요한은毛틱첸틸� 있는 일곱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사 浩求� 형제들이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또戮敭蕩오실 하 풔蹈� 그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계1:5 우리에게 모든 진리를鳴饔쳬� 주신 예선 그리스도 좁�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화를 내려 주시 옇┽빕니다� 예선 그리스도 좁껜� 죽은 자 가운데섣 최초로暮洸건絿� 분이며 두 번測母첫죽지 않으실 분입니다� 그분은 땅 위의 어떤 왕보다도 위대하십니다窘늘 우리를 사 浩構�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려고 당신의 피를 흘리신 그분에게 모든 찬양을 드립니다芎 계1:6 그분은 우리를 하 풔�  ざ瓚� 백성으로瘤岾맑缺쁑뿐毛틈灸� 당신의 아버지 되시는輪� 풔纛� 섬기는 제사장으로瘤岾맑決윱求穆 영원한 영광을 누리소서� 영원瑠ケ쳔衙� 다스리소서� 아멘芎 계1:7 보십시오� 그분이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窘모든 눈이 그분을暮솖것이며, 그분을眸低� 자들도 볼陋痼都求穆琉醍� 민족들이 그분 때뭡에 두려움과 슬픔에 복받쳐 통곡할 것입니다� 반드시묽瀏린� 될 것입니다� 아멘芎 계1: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뮈음� 전능하신 주 하 풔� 좁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처음이요, 나중이다�"� 계1:9 이 편지를 쓰는 나 요한은牟㈆�逵� 함 � 주님을 위해섣 고난을 겪어 온 여러분의 형제입니다� 냘 역시뮈㈆�逵� 마찬가지로牟뭡� � 인내를摹瓦活만� 그분의 왕국에 들어 갈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냘는 하 풔纛� 말씀을 선포하고 또六뭡� 그리스도에 대해濂 알고 있는 일을陸貂탭杉� 해濂 밧모라는 섬에 갇히는 몸이 되었습니다芎 계1:10 그런데 내갸 주님의 날에 예배드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 � 내 뒤에서 큰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 음성은 마치 나팔 소리와도 같이 울리면濂� 계1:11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네갸 보는 것을 기록하여毛틱첸틸� 있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전하라�"� 계1:12柳ご� 내게 말씀하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보려고 뒤돌아섰습니다� 그랬더니 일곱 개의 금촛대가 먼저 눈에姆榕楮督윱求穆� 계1:13 그리고 그 촛대 한가운데에 어떤 분이 섣 계셨습니다� 냘는 그분이 인자라고暮恬�� 예선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분은 발까지冒뻔좆윱�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姆罐０� 계셨으며� 계1:14 머리는 양털이나 눈처럼律胄� 눈은 타오르는 화염처럼瑠枰슴늄윱求穆� 계1:15 발은 닦아서劉ㅐ� 낸 놋쇠같이 빛이 났고牡슨봉� 바닷가옘 밀려드는 파도처럼六塚洋臼늄윱求穆� 계1:16 그분은 오른손에는 일곱 개의 별을 잡고 계셨고, 입에는 양편에 날이 선柳�シ恝� 캬이 솟쳐 있는데 얼굴은 구름 한 점 없는輪じ� 하늘의 태양처럼陋�컸構� 빛냘고 있었습니다芎 계1:17 그분을暮絳쬈순간柳ご� 죽은 사 뼙낮네몸이 굳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내게 오른손을毛胄�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하지嗤뻑紮柳ご� 처음과 나중이요, 살아 있는 자다� 내갸 죽었으나 부활하여 지금은牟동廢� 살아 있는 자요, 죽음과瑁熾좇� 열쇠를鳴≠側� 있는 자다芎 계1:18 (17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1:19 그러므로 너는 네갸 이미 본 것과瑁仄� 일어나고 있는 일과帽� 앞으로戮耉爭� 일을 기록하라芎 계1:20 내 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을牡狗�斂渼穆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지도자들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이다芎 계2:1六『＜�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보내라窘'이는 교회를 순회하며 오른손으로 그 교회의 지도자들을暮姆榕� 주시는 분의 말씀이다芎 계2:2柳ご� 네갸 선한 일을摸뮌� 한 것을 알고 있다� 냘를 위해섣 수고하고 인내해 온 것도 보았다� 또 네갸 믿음의 형제인 척하며 죄짓는 자들을 눈감아 주지 않고, 사도라고 스스로 떠들어대는 자들을 주의 깊에 살펴 그들이 가짜인 것을 가려낸 사실도 알고 있다芎 계2:3 너는 냘를 위해 고난을 견디었으며 낙심하지 않았다芎 계2:4 그러나 너를冒すザ� 일이 하 � 있다� 네가 나를矛냅슛매� 사 浩舊� 않는다는 사실이다芎 계2:5 네가 처음으로� 퓔� 사 浩求標그 시절을 돌이켜보라窘그래섣 그렇게 달떤진 이유를矛＞� 깊이 뉘우치고 처음 사 岵막愧돌아가 그전처럼律壕� 노력하라窘만일 그렇게 하지 않을 때는 내갸 가섣 네 촛대를 그자리에서 치워 버릴 것이다芎 계2:6 그러나 네가 나처럼榴構州꼿� 사 뻐湧� 방종한 행위를 미워하는 것은 잘한 일이다芎 계2:7 들을 귀가 있는 사 뼈� 성령 주� 여러 교회에 일러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라窘이 였� 사 뼁“都� 내갸 하 풔纛�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겠다�'� 계2:8 서머나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보내라窘'이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죽었다가募母첫살아나신 분의 말씀이다芎 계2:9柳ご� 네갸 주를 위하여毛窄떨� 많은 고난을 당하였는가를 알고 있다� 또 네琉醍� 궁핍한 사정도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너는 하늘에 큰 재산을 쌓아 둔 자다� 나는 또 네갸 스스로 유대인이요, 하 풔纛� 선민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반대와瑁澁瓚쁑받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참 유대인이毛틈求穆 사단의 앞잡이들이다芎 계2:10 그러니 네갸 앞으로榴聆�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窘악마가瑠舅습� 시험하려고 너희 가운데 몇 사 뼈� 감옥에 집어 넣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열흘동안 박해를 당할 것이다� 그러나 죽음에 직면하는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冒뺐� 충성하라窘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瑁斂渼穆� 계2:11 들을 귀가 있는 자는 성령 주� 여러 교회에 일러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라窘이 였� 자는 결코 두번 죽음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계2:12瑠側「�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보내라窘'이는 양편에 날이 선柳�シ恝� 캬을 가지신 분의 말씀이다芎 계2:13 나는 네갸 살고 있는 도시가 어떠한 곳인지痔詳알고 있다� 그 도시는 사단의 왕좌가 있고 우상숭배의 중심지갸 되어 버린 곳이다� 그런데도 너는 네게 충실하였고, 내 신실한 증인 안디바가某榮騈� 손에 순교당하였을 때도 냘를 저버리지 않았다芎 계2:14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冒すザ� 것이 있다� 왜 너는 교회 안에濂 발 뼈�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 자들을 눈감아 주고 있느냐? 발 뼈� 발락을 시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적 범죄에 끌어들이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며 음행을暮光ㅑ墟漫� 그들을 파멸에 이르게 하던 자가 아니냐?� 계2:15 그런데 네 교회 안에도 바로牡� 발 뼈� 추종자와 똑같은 자들이 있다芎 계2:16 너희의 마음과 태도를 고치라窘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갸 곧 네게로陋【� 내 입의 칼로 그들을 칠陋痼甄穆� 계2:17 들을 귀가 있는 사 뼈� 성령 주� 여러 교회에 일러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라窘이 였� 사 뼁“都� 하늘에섣 내리는 신비한 양식인 감춰 둔 만 냘를 먹게 할 뿐만 아니라 흰流뭇� 주겠다� 그 돌 위에는 그것을 받은 사 �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새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계2:18 두아디라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보내라窘'이는 불꽃같이 빛나는 눈과 놋쇠같이 번쩍이는 발을 가지신 하 풔纛� 아들이 하시는 말씀이다芎 계2:19柳ご� 네갸 가난한 사 뻐涌“� 친절하게 대하고 구호품을 나눠 주고 애써 도와준 훌륭한 일들을 잘 알고 있다� 또 나는 네 사 馨� 믿음과 인내갸 날이갈수록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芎 계2:20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왜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그대로冒뻘値� 두고 있느냐? 그 여자는 스스로 예언자라고 자처하고 다니면섣 성적 범 죄는劉榴瑁� 큰 문제갸 아니라고 말하여 내 종들을 미혹시키고 있다� 말로만 그러는 게 아니라 실제로 간음하게 하고 또六而� 앞에 제물로瑠矛틈� 고 옇┽먹게 하고 있다芎 계2:21 내갸 그 여자에게 뉘우칠 기회를 주었으나 뉘우치지 않았다芎 계2:22 이제 내갸 말하려는陋痼� 주의해섣 들으라窘냘는 이 여자를 병상에 던져 심한 통증으로陋斫遊聆構� 하겠다� 이 여자의 부도덕한 행위를 따르는 자들 또한 죄를謨린냘構� 내게로榴母첫돌아오지 않는다면 같은 고통 속에募平� 버리겠다芎 계2:23 그리고 그의 자식들도 맞아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갸 사 뻐湧� 생각과摸뗌� 깊은 곳까지某飴품�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한 사 � 한 사 뼈� 행한 그대로鳴굶� 주겠다芎 계2:24 두아디라 교회에섣 이 잘못된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사 뻐涌“都� 더 바랄 것이 없다. 다만瑁仄� 손에 쥔陋痼� 내갸 올 때까지袂뺐疼붙잡고 있으라芎 계2:25 (24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2:26 이 였� 사 �, 곧 끝까지冒퓔� 기쁘게 하는 사 뼁“都� 내갸  ざ窄� 다스리는劉퓬섯� 주겠다芎 계2:27 그러면 내 아버지 주� 내게袂流湧� 다스리는劉퓬섯� 주신 것처럼倫뗌揚막愧그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그들은 부서진 질그릇처럼瘤猿阮떠♣� 날陋痼甄穆� 계2:28 그리고 나는 또한 새벽별을 주겠다芎 계2:29 귀가 있는 사 뼈� 성령 주� 여러 교회에 일러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라�'� 계3:1瘤永�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보내라窘'이는 하 풔纛�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의 말씀이다� 나는 네갸 살아 있고 활동적이라는 평판과는 달리 실제로는 죽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芎 계3:2 이제 일어나라窘불과毛窄� 남지 않은 자들에게 힘을 넣어 주어라� 그들은 거의 눼 죽어가고 있다 네갸 행한 행동은 하 풔� 보시 옜§아무래도 옳지 않다芎 계3:3 네가 처음에類錚뺐疼들었으며 또類錚뺐疼믿었는가를 돌이켜보고 그것을 굳게暮牡璲� 다시뭄뺐韜愧돌아오라窘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갸 어느 날陋㈏� � 도둑이 덮치는 것처럼柳陋� 생각지도 않은 때에 가섣 너를摹墟構渼穆� 계3:4 그러나 아좀도 사데 교회에는 이 세상의 불결한 것에 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 사 뼈� 남아 있다� 그들은 흰옷을 입고 나와謀� � 다닐 것이다� 그럴琉맨� 자격이 그들에게 있 � 때뭡이다芎 계3:5 이긴 사 뼈� 모두 흰옷을 입을 것이다� 그리고 냘는 그의 이름을 생명 책에서 지워 버리지 않고 내 아버지와矛돐永� 앞에섣 내 사 뼈繭箚蠶분명하게 말할陋痼甄穆� 계3:6 들을 귀가 있는 사 뼈� 성령 주� 여러 교회에 일러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라�'� 계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보내라窘'이는 다윗의 열쇠를鳴≠梔缺만� 이분이 열면 아무도 닫을 자가 없고, 이분이 닫으면 아무도 열 자가 없는, 거룩하고 참되신 분의 말씀이다芎 계3:8 나는 너를 잘 알고 있다� 너는 결코 강하지는 못하 � 내게模平악狗졀� 노력했으며 내 이름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래섣 나는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뭡을 네 앞에 열어 놓았다芎 계3:9 주의하라窘사단의 앞잡이이면섣도 스스로 유대인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인이毛틈求穆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갸 그들을 쳐부수겠다� 그들을 네 발 아렐 엎드리게 하여 내갸  訶� 사 浩磯募� 것을 그들이 알도록 만들겠다芎 계3:10 너는 박해당하면섣도 인내로 내게模平악臼눼穆 그러므로 나는 이 세상옘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을 시험하 � 위하여 닥쳐올 큰 재난과 시련의 때에  訶� 보호하여 주겠다芎 계3:11留마�, 내갸 곧 갈陋痼甄穆 네갸 가지고 있는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굳게暮牡璲� 있으라� 그러면 아무도 네琉冗弼活� 빼앗지嗤幣弄것이다芎 계3:12 이 였� 사 뼈� 내갸 내 하 풔纛�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할 것이다� 그는 안전할 것이며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淄歌� 될 것이다� 나는 그에게 내 하 풔纛� 이름을 쓸 것이며 그는 하 풔� 족觀壙�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내 하 풔�  ざ瓚� 시민이 될陋痼甄穆� 계3:13 들을 귀가 있는 사 뼈� 성령 주� 여러 교회에 일러주시는 말씀을 들으라�'�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보내라窘'이는 확고히 서 계시고 신실하신 분, 지금도 있고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戮聆� 만물의 참된 증인이시며 하 풔纛� 창조의 근원이 되시는 분의 말씀이다芎 계3:15 나는 너를 잘 알고 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다� 나는 네갸 차든지測�瑩拓어느 한쪽이면 좋겠다芎 계3:16 그러나 너는 미지근 하 옇� 하 � 때뭡에 나는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다芎 계3:17 너는 스스로 부자라고謀玖�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손에 넣을 수 있으니,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너는 네 자신이 불쌍하고 비참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는 것을 알지嗤幣構� 있다芎 계3: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충고한다� 불로 제련된 순금을 내게서 사 紮 그것만이柳陋� 참다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깨끗하고 순결한 흰옷을 내게서 사 紮 그래야 너는 벌거벗은 수치를鳴「�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네榴ダ� 치료하려거든 내게서 안약을某� 紮 그러면 시력을 되찾게 될 것이다芎 계3:19柳ご� 내갸 사 浩求� 자일수록 훈련과 징계를摸饅償�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네갸 만일 무관심한 태도를 버리고 하 풔纛� 일에 열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너를 벌할 수밖에 없다.� 계3:20留마�, 내갸 문 앞에 서서 계속 뭡을 두드리고 있다� 만일 누구든지惻� 음성을 듣고 뭡을 열면 나는 그에게 들어가 그와謀� � 먹고 그도 나와謀� � 먹게 될 것이다芎 계3:21 이 였� 사 뼈� 마치 내갸 이긴 후에 내 아버지 주� 당신의 보좌에 나를謀� � 앉히신 것처럼� 풩� 내 보좌 곁에劉琉� 앉게 하겠다芎 계3:22 들을 귀가 있는 사 뼈� 성령 주� 여러 교회에 일러주시는 말씀을 들으라�'"� 계4:1劉瀏� 뒤에 나는 하늘에 문 하 품�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처음에流榕駭� 음성, 곧 내게 말씀하시던 나팔 소리鳴걋� 그 음성이 내게 말씀하였습니다� "이리로六철璨융紮戮敭蕩일어나야 할 일들을 네게 보여주겠다�"� 계4:2 그러자 곧 나는 성령에 이끌려 하늘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본 것은 오, 얼마나 영광스러운 광경인지요! 거 옜§보좌갸 하 � 있었는데 어떤 분이 그 보좌에 앉아 계셨습니다芎 계4:3 그분에게는 마치 다이아몬드 � 루비갸 번쩍이는 것같이 찬란한 빛이 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메랄드처럼留惠ご� 무지개가 그 보좌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芎 계4:4 보좌의 둘레에 있는 스물네陋냅� 작은 좌석에는 스물네戮藥寬� 있었는데 모두가 흰옷을 입고 금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芎 계4:5 보좌에섣는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 소리와謀� � 음성들도 들려 왔습니다� 보좌의 정면에는 하 풔纛� 일곱 영을 의미하는 일곱등이 환하게 켜져 있었습니다芎 계4:6 보좌 앞에는 맑은 수정이 바다처럼綸狙컨� 있고 보좌의 네琉晁活結〈� 앞뒤에 눈이 달린 네 생물이 섣 있었습니다芎 계4:7 첫째某薰걋� 새 같았고, 둘째某薰걋� 황소 같았고, 셋째某薰걋� 사 뼈� 얼굴을 가지고 있었고, 넷째某薰걋� 날아가려고 날개를 편 독수리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芎 계4:8 이柳吏생물은 각각 여섯陋냅� 날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날개의 중심부에도 여러 개의 눈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네某薰갠湧� 밤 낮으로謬Я� 않고 이렇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 여호와여, 온 세상이 그분의 영광으로陋〉� 차뮌殮립�!"� 계4:9 이柳吏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신 영원瑠ケ쳬溝돈� 살아 계신 분에게 영광과 영예와鳴㉪潁� 드리고 있을 때� 계4:10 스물네戮藥寬�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예배를 드리고 자 영湧� 면류관을 벗어 보좌 앞에 던지며 찬양하였습니다芎 계4:11�"주 우리 하 풔纛決첼�, 주 주�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심이 당연하시오니 이는 주 주� 만물을 창조하셨 � 때뭡이요, 만물이 주님의 뜻에 의해섣 지어졌고 또한 존재하고 있 � 때뭡입니다�"� 계5:1柳ご�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 품�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안팎에 글이 씌어 있고 일곱 개의 봉인으로 봉해져 있었습니다芎 계5:2 힘있는 한 천사가 큰소리로戮肩린� 물었습니다� "이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펼 자격이 있는 분이 누구입니까?"� 계5:3 그러나 하늘에도 땅에도 죽은 자들 가운데도 그 두루마리를 펴섣 읽을 만한 사 뼈� 한 사 뻐� 없었습니다芎 계5:4 어디를 둘러봐도 그 두루마리를 펼쳐 그 안에 무슨 말이 씌어 있는지를 알려 줄만한 사 뼈� 찾을 수 없음을 알자 나는 실망하여 울고 말았습니다芎 계5:5 그러자 스물네戮藥� 가운데 한 사 뼈� 내게 말하였습니다� "울지 마시오� 유다 지파에섣 난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승리하셨으니 그분이 이 두루마리의 일곱 봉인을 떼고 펼칠陋痼都求穆"� 계5:6柳ご� 또 스물네戮藥寬� 앉아 있고 보좌와 네 생물이 있는 정면에 어린양이 서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양에게는 죽임을 당할때 받으셨던 상처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눈은 세계 각처에 보내심을 받은 하 풔纛� 일곱 영을 나타낸陋痼都求穆� 계5:7 어린양이 앞으로� 퓸튼〈醮�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아 드셨습니다芎 계5:8 어린양이 그 두루마리를 손에 드시자 네 생물과 스물네戮藥寬� 어린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각각 손에 거문고와謀袖敬가득 담긴 금향로를姆欲� 있었습니다� 이輪袖� 하 풔纛� 백성들이 드리는 기도를 뜻합니다芎 계5:9 그들은 다음과鳴걋� 새 노래를 불렀습니다� "주 주� 두루마리를 받고 봉인을 떼며 그것을 열 옜§합당하신 분입니다� 주 주� 죽임을 당하셨으나 주 주� 흘리신 피의 대가로琉醍� 민족 가운데에섣 하 풔� � 드릴 사 뻐湧쁑사셨습니다芎 계5:10 그리고 주님은 그들을 하 풔�  ざ璨§모아들여 우리 하 풔纛� 제사장들을 만드셨으니 그들이 땅 위의 통치자가 될 것입니다�"� 계5:11劉溜� 나는 보좌와 생물과 장로들을 둘러 싼 수천만의 천사들이 찬양하는 노래를 들었습니다芎 계5:12 천사들은 큰 목소리로戮肩린� 찬양하였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 옜§마땅하신 분!"� 계5:13 그리고 나는 하늘과帽�� 있는 모든 사 뺐晛땅속과 바눼 가운데 있는 죽은 자들이 찬양하는 노래도 들었습니다�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보좌에 앉으신 분과毛低갼玲“� 영원瑠ケ쳬溝돈� 있으옵소서�"� 계5:14 그러는 동안에 네某薰걋� 계속해섣 '아멘'을 합창하였고 스물네戮藥灌� 엎드려 예배를 드렸습니다芎 계6:1 내갸 자세히 바라보고 있는데 어린양이 그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帽센� 그 두루마리를 펼치셨습니다� 그러자 네某薰� 중의 하 품� 우레처럼六截�� 소리로�'오라'하고 말하였습니다芎 계6:2 내갸 한층 더 주의를袂藪占� 보고 있자니 앞에 흰말輪� 필이 나타났습니다� 그 말 위에는 손에 활을 쥐고 면류관을 쓴 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전쟁에섣 싸워 승리한 자로섣 또 승리를鳴킵管졀� 나아갔습니다芎 계6:3 어린양은 둘째暮응括� 떼어 펼치셨습니다� 그러자 둘째某薰걋敬'오라'하고 외쳤습니다芎 계6:4 이번에는 붉은 말이 나타났습니다� 그 말 위에 탄 자에게는 긴 칼과, 평화를 걷어 버리고 땅 위에 무질서를鳴≠�윱� 권한이 주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섣 전쟁과某裏括� 도처에섣 일어났습니다芎 계6:5 어린양이 셋째暮응括� 떼셨을 때 나는 셋째某薰걋敬'오라'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검은 말이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말 위에 탄 자는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습니다芎 계6:6 그러자 네某薰� 사이에섣 이런 말이 들려 왔습니다� "하루謀갱湧愧한 데나리온으로陋資� 밀輪� 되,毛틈玖� 보리 세 되를 살 뿐이다� 그러니 올리브袂綬㎱犬� 틥도주는 아예 생각지도 말아라�"� 계6:7 어린양이 넷째暮응括� 떼셨을 때 나는 넷째某薰걋敬'오라'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芎 계6:8 이번에는 창백한 말이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말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그 뒤를 또 다른 말이 한 필을 따라왔는데 그 말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지옥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전쟁과袂瘦鳴� 질병과毛鈒嗤� 가지고 땅 위에 사는 인간의 4분의 1을 죽일 권한이 주어져 있었습니다芎 계6:9 어린양의 다섯째暮응括� 떼셨을 때 나는 하 풔纛� 말씀을 선포하고 증언에 충실한 탓으로硫澎낫聆� 사 뻐湧항영혼이 제단 아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芎 계6:10 그들은 모두 큰소리로陸獵纛� 부르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 거룩하시고 진실하시며 온 세상을 맡아 다스리시는 주님, 땅 위에 있는 자들이 저희들에게 행한 악한 일을 심판하시 옇┽왜 그렇게 더디 하십니까? 저희들이 흘린 피옘 대한 복수를 언제나 해주시렵니까?"� 계6:11劉瀏�� 그들에게 예복인 흰流管潁� 염� 한 벌씩 주어졌으며 이런 말이 그들에게 들여 왔습니다� "아좀도 땅 위에 사는 너희 믿음의 형제들 가운데 순교를 당하여 너희들의榴肉�☆들어올 사 뻐湧� 있으니 그때까지瑁뺨� 쉬며 기다리라�"� 계6:12 어린양이 여섯째暮응括� 떼셨을 때 나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태양은 검은 천처럼謬쳐옇腑� 변하고 달은 핏빛으로留曇沮낸윱求穆� 계6:13 그리고 하늘에 떠 있던 별들이 마치 설익은 무화과 열매가 큰 바 뼁� 흔들려 떨어질帽㎴낮네산산이 땅으로律助沮낸윱求穆� 계6:14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던 하늘은 두루마리를 말아서 걷어치운 것처럼瘤� 竄側� 산과 섬들이 다 흔들려 제자리에 놓인 것이 하 풩� 없었습니다芎 계6:15 그러자 땅 위의 모든 왕과 세상의 지도자들, 부자와 군대의 고위장성들, 신분이 높은 자와 낮은 자들, 노예와牡愍�琯湧� 모두 뒤범뭘이 되어 동굴과 산의 바위 밑에琉痔� 숨긴 채� 계6:16 산을 향하여 "우리 위로瑠コ恪� 다오�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섣 우리를 가리워다오� 어린양의 진노에섣 우리를 숨겨 다오芎 계6:17 하 풔蹈� 어린양의 큰 진노의 날이 왔구나� 그 진노에섣 살아 남을 자가 누구란 말인가?"하고 부르짖었습니다芎 계7:1劉瀏� 다음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琉晁活結� 섣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그갱에 서서 바 뼈� 억누르고 있었 � 때뭡에 땅에는 나뭇잎 하 � 흔들리지 않고 바눼는 거울처럼陋諮鄂臼늄윱求穆� 계7:2柳ご� 또 다른 천사 하 품� 살아 계신 하 풔纛� 큰 도장을 가지고 동쪽에섣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땅과 바눼를 파괴하는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소리로六報틱윱求穆� 계7:3 "기다리라� 하 풔纛� 종들의戮見뗄� 우리갸 하 풔纛� 도장을 다 찍을 때까지帽�〉� 바눼에도 나무에도 손을募陸� 말라�"� 계7:4 내갸 들어 보니 이 도장을 받은 사 뼈� 수효갸 14만 4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섣 나온 사 뻐湧潔享윱求穆 그 내역은 다음과鳴갹윱求穆� 계7:5 유다 지파 1만 2천 명 르우벤 지파 1만 2천 명 갓 지파 1만 2천 명� 계7:6 아셀 지파 1만 2천 명 납달리 지파 1만 2천 명 므낫세陸緻� 1만 2천 명� 계7:7 시므온 지파 1만 2천 명 레위 지파 1만 2천 명 잇사갈陸緻� 1만 2천 명� 계7:8 스불론 지파 1만 2천 명 요셉 지파 1만 2천 명 베냐민陸緻� 1만 2천 명� 계7:9 그 뒤柳ご� 엄청난 군중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ざ璨� 민족과 언어를 다 망라해 모인 사 뻐湧繭� 그 수를 도저히 셀 수 없을瑁ㅅ동늄윱求穆 그들은 흰옷을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보좌와 어린양 앞에 섣 있었습니다芎 계7:10 그리고 큰소리로�"보좌에 앉으신 하 풔蹈� 어린양 좁�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하고 외쳤습니다芎 계7:11倫돐永湧� 모두 보좌와 장로들과 네某薰갠� 주위에 모여들어 엎드려 하 풔� � 예배드리며� 계7:12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멘, 찬양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영광과 권능과 힘이 영원瑠ケ쳔衙� 우리 하 풔蹈� 함 � 하소서� 아멘�"� 계7:13 그때 스물네戮藥� 가운데 한 사 뼈� 내게 물었습니다� "이 흰옷을 입은 사 뻐湧� 누구인지 아세요? 이들이 어디섣 왔는지 알고 있습니까?"� 계7:14 "모릅니다裙아시거든 제게 가르쳐 주십시오"하고 내갸 대답하자 그갸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 뻐湧� 심한 박해를 겪어 낸 뒤에 어린양의 피로 자 영湧� 옷을 빨아 희게 한 사 뻐湧都求穆� 계7:15 그래섣 그들은 이렇게 하 풔纛� 보좌 앞에 오게 되었고, 성전에濂 밤낮으로輪� 풔纛� 섬기게 된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 좁껜� 그들을 따뜻하게 감싸陸笭� 것입니다芎 계7:16 그들은 결코 다시뮐寧�킬� 목마르는 일이 없을某螳아니라 찌는 듯한 태양의 엾도 그들을 괴롭히지 못할陋痼都求穆� 계7:17 보좌 앞에 서 계시는 어린양 좁� 목자가 되어 그들을 생명수의 샘으로戮琯되臼� 주실 것이 � 때뭡입니다� 그리고 하냘님 좁껜� 그들의 눈에섣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계8:1類低갼瑛� 일곱째暮응括� 떼셨을 때 하늘에는 약 반 시간 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芎 계8:2 그러고 나섣 나는 일곱 천사가 하 풔� 앞에 섣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들은 나팔을 하 퓸� 들고 있었습니다芎 계8:3 그러자 금향로를模纜� 든 또 다른 천사가 와섣 제단 곁에硫뭣윱求穆 그 천사에게는 성도들의 기도 속에暮망� 앞에 있는 금제단에 바쳐질摸뮌� 향이陸羚沮낸윱求穆� 계8:4 천사가 향을 금제단에 들어붓자 그 향 염� 성도들의 기도와謀� � 섞여 제단에서 하 풔� 앞으로六철箚Ы윱求穆� 계8:5 그런 뒤에 천사는 제단에 있는 불을 향로에陋〉捐� 담아 그것을 땅에 내던졌습니다� 그러자 천둥이 요란하게 울리더니 번개가 치고 무서운 지진이 일어났습니다芎 계8:6 그때 일곱 나팔을 손에 든 일곱 천사가 나팔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芎 계8:7 첫째矛돐怜� 나팔을 불자 피가 섞인六移微� 불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땅의 3분의 1일 불에律蚌括隔� 나무의 3분의 1과 푸른 풀이 모두 타버렸습니다芎 계8:8 둘째矛돐怜� 나팔을 불자 화염에謬括愧큰 산덩어리鳴걋� 것이 바눼에募平�낸윱求穆 그 때뭡에 모든 배의 3분의 1일 파괴되고 또 바눼의 3분의 1이 피와 같이 붉어져섣 고 옐疸� 아니라 바눼에某榮� 것은 3분의 1이 죽었습니다芎 계8: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8:10 셋째矛돐怜� 나팔을 불자 큰 별 하 품� 횃불처럼淪만庸� 하늘에섣 떨어져鳴�� 3분의 1과 샘물들을 뒤덮었습니다芎 계8:11�'쓴 쑥'이라고 이름暮牡� 이 별 때뭡에 강물의 3분의 1이 쑥처럼謬消� 그 물을 마신 수많은 사 뻐湧� 죽었습니다芎 계8:12柳分겟천사가 나팔을 불자 태양의 3분의 1과 달의 3분의 1과 별들의 3분의 1이 타격을摹斌� 갑자 � 어두워졌습니다� 그 때뭡에 낮은 3분의 1이 어두워지고 밤은 한층 더 캄캄해졌습니다芎 계8:13 내가 보니 독수리 한 마리갸 하늘 높이 날아가면섣 큰소리로六報틱윱求穆 "화가 온다� 화가 온다� 땅 위에 사는 자들에게 화가 온다� 남은 세矛돐怜� 나팔을 불면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계9:1榴模맞겟천사가 나팔을 불었을 때 나는 하늘에섣 땅으로溜낼沮測� 별 하 나를暮맘努윱求穆 그는 아비소스라고 하는 밑 없는 지옥 구덩이를牟㈃� 열쇠를鳴�� 있었습니다芎 계9:2 그가 밑 없는 구덩이를牟�� 큰 용광로에섣 뿜어 나오듯 연 염� 치솟아 올라 태양과鳴平像� 온통 그 연 옆愧어두워졌습니다芎 계9:3 그러자 연 � 속에섣 메뚜 � 떼가 튀어나와 땅 위에 퍼졌습니다� 이 메뚜 � 떼는 전갈처럼瘤� 뼈� 쏘는 힘이 있었는데� 계9:4 풀이나 푸성귀나 나무들은 해치지 말고 이마에 하 풔纛� 인이 찍히지 않은 사 뻐勇� 공격하라는琉疵�� 받았습니다芎 계9:5 그것도 죽이지는 말고 마치 전갈에게 쏘인 것鳴걋� 심한 고통을瑁羚� 다섯 달 동안 괴로움을 당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芎 계9:6 그동안 사 뻐湧� 고통에 못이겨 자살하고 싶어도 죽을 수조차 없습니다� 아무리陸戮막졀� 애써도 죽음이 멀리謀피� 달아날 것이 � 때뭡입니다芎 계9:7 이 메뚜 � 떼는 마치 전쟁 준비를 끝낸 말들 같아 보였습니다�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얼굴은 사 뼈�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芎 계9:8 또 머리털은 여자처럼劉麗� 늘어뜨리고 이는 사자 이빨처럼� �シ緞� 드러내고 있었으며� 계9:9 가슴은 쇠로琉링� 방패막이로謬關�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개 소리는 마치 싸움터로榴玭졀〈� 전차부대의 요란한 진동 소리鳴갼柰庄 계9:10 전갈처럼旒옇�梏가시를鳴≠낫쨉� 꼬리에는 사 뼈� 쏘아서 다섯 달 동안이나 고통을瑁�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芎 계9:11 이 메뚜 영湧� 왕은 아비소스라고 하는 밑 없는 구덩이의 사자로섣 그 이름을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이라 하고 헬라 말로는 아볼루온이니 곧 파괴자라는 뜻입니다芎 계9:12 첫번째牡楹�� 지 품Я嗤� 아좀도 두번의 재난이 더 닥쳐올 것입니다芎 계9:13 여섯째矛돐怜� 나팔을 불자 하 풔纛�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 네袂考活結� 있는 뿔에서 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芎 계9:14 그 음성이 여섯째矛돐玲“� 명령하였습니다� "큰 유브라데 강가옘 매여 있는 네琉資� 천사를 풀어주어라�"� 계9:15 그 천사들은 정해진 해와募斌� 날짜와母챨＠� 올 때까지摸탓� 있었는데, 이제 마침내 그들이 온 인류의�3분의 1을 죽이 � 위해 풀려 나온 것입니다芎 계9:16柳ご� 그 천사들이 2억이나 되는 큰 군단을 이끌고 있눼는 말을 들었습니다芎 계9:17 나는 환상 속에섣 그들이 말을 타고 달려 나오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말을 탄 자들은 타는 듯한 붉은 빛과 푸른 빛, 그리고 황금 빛 나는 방패옷을 각각 입고 있었습니다�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처럼瘤珝揚만� 그 입에서 뿜어 내는留柰晛연 옜梏유황으로六� 인류의�3분의 1이 죽었습니다芎 계9:18 (17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9:19瘤� 뼈� 죽이는 무 였� 입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꼬리에도 있었는데 뱀의 머리와暮洲좡� 그 꼬리로 사 뼈� 쳐서 치명상을 입혔습니다芎 계9:20 그러나 이 재난에섣 살아 남은 자들은 여전히 하 풔� � 예배드리 옇┽거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귀신에게 여전히 예배를 드렸고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돌이나 나무로琉링� 우상들, 곧 보지도 듣지도 걸어 다니지도嗤幣求� 우상들을 끌고 다녔습니다芎 계9:21 또한 그들은 살인과摸떼解晛음행과姆도舊嚮�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리지 못하였습니다芎 계10:1柳ご� 또 하 퓽� 힘센矛돐怜� 구름에謬恝� 하늘에섣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뜨고 얼굴은 태양처럼留惠돛만� 발은 불과鳴걋� 번쩍였습니다芎 계10:2 그 천사의 손에는 펼쳐진 작은 두루마리갸 들려 있었습니다� 그 천사가 오른발로는 바눼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서서� 계10:3 마치 사자갸 으르렁거리는 것鳴걋� 큰소리로六寶÷� 일곱 천둥이 요란한 소리로陋� 옜§대답하였습니다芎 계10:4 내갸 천둥이 하는 말을 기록하려고 할 때였습니다� 하늘에섣 한 음성이 내게姆冗� 왔습니다� "그것을 기록하지 말라� 그들의 말을 알리면 안 된다�"� 계10:5 그 바눼와 땅에 발을 디디고 선 힘센矛돐怜� 오른손을謀求� 높이 쳐들고� 계10:6 하늘과袂�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땅과 거 옜§가득찬 모든 것과 바눼와 그 속에某李�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을 두고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않을 것이다芎 계10:7 일곱째矛돐怜� 나팔을 불 때는 하 풔纛� 종인 예언자들을 통해濂 일러 주신 이래로六윷� 세월 동안 비밀로流ㅎ� 두셨던 하 풔纛� 특별한 계획이 드디어 실행될 것이다�"� 계10:8 그러자 다시므求첼【� 들려 오는 그 음성이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바눼와 땅을 밟고 서 있는 힘센矛돐玲“� 가섣 그 두루마리를 받으라�"� 계10:9 그래섣 나는 그 천사에게 가섣 두루마리를 달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먹으라� 처음에는 꿀처럼榴斌憫嗤� 먹고 난 다음 뱃속에섣는 쓰디 쓸 것이다�"� 계10:10 나는 그의 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아먹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한 대로牡篤【�� 꿀같이 달았으나 먹은 후에는 써섣 배가 무척 아팠습니다芎 계10:11劉溜�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너는 앞으로榴� 많은 사 뺐� 나라와 족속과 왕들에게 예언해야 한다�"� 계11:1溜� 나는 지팡이처럼瘤逅� 잣대 하나를摹騁努윱求穆 그때 이런 말씀이 내게姆冗� 왔습니다� "가서 하 풔纛� 성전과 제단이 있는 안뜰을 측량하고 성전 안에濂 예배드리는 사 뻐湧� 수를 세어 보아라芎 계11:2 성전 바깥뜰은 측량할輪却娥� 없다� 그곳은 이방인들에게 내준 곳이다� 그들은 마흔두 달 동안 이 거룩한 성을 짓밟을 것이다芎 계11:3 그런 뒤에 나는 두 증인을 세워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濂 1260일 동안 예언하게 할 것이다�"� 계11:4 이 두 증인은 온 세상을 맡아 다스리시는 하 풔� 앞에 섣 있는 두 그루의 감람나무요, 두 개의 촛대입니다芎 계11:5 누구든지仄流湧� 해치는 자는 그들의 입에서 뿜어 내는留奴� 타 죽을 것입니다芎 계11:6 그들은 3년 반을牟뭬曹求� 동안므求쳄쁑닫아 비를 내리지 않게 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또 강과 바눼를 피로 변하게 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摸� 번이고 온갖 재앙을 땅 위에 내릴 수 있는 권세도 가졌습니다芎 계11:7 그러나 3년 반 동안의 증언이柳〕じ� 아비소스라 하는 구덩이에濂 나온 폭군이 그 두 증인에게 선전 포고를 하고 승리를鳴킵� 후仄流湧� 죽일 것입니다芎 계11: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사흘 반 동안 예루살렘의 큰 거리에 널려 있을 것입니다� 이 도시는 소돔이나 애굽에 비길 만한 곳으로陸獵鍍� 이갱에濂 십자갸에榴玭� 죽으셨습니다� 아무도 이 두 예언자의 시체를牡兩� 지 쁑주지 않을 뿐더러 여러  ざ璨≒� 온 사 뻐湧� 구경 삼아 그곳에 모여들 것입니다芎 계11:9 (8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11:10 또한 사 뻐湧�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여 세계적인 휴일을陸ㅗ構� 세계 각처에 있는 사 뻐湧� 즐거워하며 서로硫국걋� 교환하고 축하 잔치를摹珦� 것입니다� 이 두 예언자는 땅 위에 사는 사 뻐涌“� 괴로운 존재였 � 때뭡입니다芎 계11:11劉瀏�� 사흘 반이 지나 하 풔� 좁� 그들에게 생명의 영을 불어넣으시자 그들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본 사 뻐湧� 공포에 떨었습니다芎 계11:12劉瀏�� 하늘에섣 '올라오라'고 하는 큰 음성이 들려 오더니 두 예언자는 원수들이 보는 앞에섣 구름에謬恝� 하늘로六철箚Ы윱求穆� 계11:13 바로鳴걋� 시간에 무서운 지진이 일어나 그 도시의 10분의 1일 파괴되고 7천 명의 사 뼈� 죽었습니다� 살아 남은 사 뻐湧� 두려움에律蚌恝� 하늘에 계신 하 풔� � 영광을 돌렸습니다芎 계11:14 두번째牡楹�� 지 품Ы윱求穆 그러나 곧 이어 세번째牡楹�� 일어날 것입니다芎 계11:15 일곱째矛돐怜� 나팔을 불자 하늘에섣 큰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세상  ざ遮� 이제 우리 주님과 그리스도의  ざ箚� 되었다� 그리스도 좁� 영원瑠ケ쳔衙� 다스리실 것이다�"� 계11:16劉瀏�� 하 풔� 주위에 앉아 있던 스물네戮藥寬� 엎드려 하 풔� � 경배하며� 계11:17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전능하신 주 하 풔�, 저희들의鳴㉪潁� 받으소서� 이제 하냘님 좁껜� 크신 권능을 떨치시고 온 세계 위에 군림하셨습니다芎 계11:18 여러  ざ捉湧� 하 풔� � 불손했으니 이번에는 하 풔纛� 진노를 그들에게 내리소서� 이제 땅을 파멸케 한 원인이 되었던 자들을 멸망으로戮牽淺寗� 죽은 자들이 심판을摹斌� 하 풔纛� 종들이 보상을摹濱� 때가 이미 이르렀습니다� 예언자들이나 성도들이나 하 풔纛�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은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두 다 상을摹斌� 하소서�"� 계11: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 풔纛� 성전이 열리고 그 안에 있는 하 풔纛� 계약의 상자갸 보였습니다� 그때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울리며 큰 우박이 쏟아지면濂 온 세계는 큰 지진으로律永冗횟윱求穆� 계12:1劉琉�� 장차뮌耉爭� 일을 상징한 아주 이상한 광경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갸 태양을 입고 달을 발로 디디고 섰는데 그 머리에는 열두 개의 별이 달린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芎 계12:2 이 여자는 임신중이었으며, 해산이 임박하여 진통 때뭡에 울부짖고 있었습니다芎 계12:3 그러자 갑자 � 일곱 개의 머리와牟� 개의 뿔이 있고 일곱 개의 왕관을 쓴 붉은 용이 나타났습니다芎 계12:4 그 용은 꼬리로 별의 3분의 1을律訪돗� 땅에다 내던졌습니다� 그러고는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버티고 서서 아 옇� 낳는 즉시로瘤粘� 버리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芎 계12:5 드디어 여자갸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 였� 큰 권력을 잡고 만국을 다스릴 왕이 될留隙潔享윱求穆 홀연히 그 아 염� 하 풔纛� 보좌 앞으로戮牽扁� 올라갔습니다芎 계12:6 그리고 여자갸 광야로 도망쳤습니다� 하 풔� 좁� 미리 처소를 마련하여 그 여자갸 1260일 동안 보호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芎 계12:7 바로袂溜㎓하늘에섣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갸엘이 그의 부하 천사들을 거느리고 용과 그의 부하인淪마韆� 천사들을 쳐부수러  ぜ� 것입니다芎 계12:8 마침내 용은 싸움에 져 하늘로부터 추방을 당하게 되었습니다芎 계12:9 그 마귀떤고도 하고 사단이떤고도 하는, 온 세상을 속여 온 늙은 뱀인劉� 용은 결국 부하들과 함 � 땅으로柳뺨平�낸윱求穆� 계12:10 그때 나는 하늘 끝까지牟切� 퍼지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때가 왔다� 하 풔纛� 구원과 능력과瑁峙瓦� 그리스도의 권위가 완전히 나타났다� 밤낮으로輪� 풔� 앞에섣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가 하늘에섣 땅으로柳뺨平�낫穆� 계12:11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신들의 증언으로 그 악마를牡隔� 냈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어린양을 위하여 죽 옆愧싸웠 � 때뭡이다芎 계12:12 하늘아, 기뻐하라� 하늘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 紮 그러나 땅에 사는 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내릴 것이다� 저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눈치 챈 마귀갸 크게 노하여 너희에게 내려갔 � 때뭡이다�"� 계12:13 용은 자 염� 땅에 내던져진 것을 알자 사내아이를冒봉� 그 여인을 뒤쫓아갔습니다芎 계12:14 그러나 여인은 이미 큰 독수리의 날개를 받았으므로 자 옇� 위해 마련된 처소로柳�� 갔습니다� 그갱에濂 여인은 3년 반 동안劉� 용인 뱀의 공격을摹些� 않고 안전하게 지 � 수 있었습니다芎 계12:15 뱀은 큰 홍수를 일으키듯 물을 입에서 뿜어내 여인을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芎 계12:16 그러나 땅이 입을 벌려 그 물을 다 들이마셔 그 여자를 구해 냈습니다芎 계12:17 화가 치민 용은 하 풔纛� 계명을陸緇같� 예선 � 속한 자임을 분명히 고백하는 여인의 남은 자손들을 공격하려고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바닷가 모래사장에섣 기다리고 섣 있었습니다芎 계13:1柳ご� 또 신비스런 환상 가운데섣 이상한 짐승 한 마리갸 바눼로부터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일곱 개의 머리와牟� 개의 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뿔마눼 관이 씌워져 있었고 일곱개의 머리에는 하 풔纛� 모독하는 이름들이 쓰여 있었습니다芎 계13:2 그 짐승은 마치 표범처럼瘤珝揚립� 발은 곰의 발을 닮았고 입은 사자처럼留맙늄윱求穆 용은 자 � 힘과 왕위와芼� 권한을 그 짐승에게 주었습니다芎 계13:3 그 짐승은 일곱 개의 머리 가운데 하나갸 회복될 가망이 없을瑁ㅅ돈愧큰 상처를 입고 있었는데 그 치명적인 상처가 나았습니다� 그러자 온 세상 사 뻐湧� 이 기적에 놀라 그 짐승을 두려운摸뗌습막愧따랐고� 계13:4 이런 힘을 준 용을 경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짐승을 우러르며 "이 짐승보다 위대한 자가 어디 있겠는가? 이 짐승을 당할 자가 누구인가?"하고 외쳤습니다芎 계13:5 용은 그 짐승에게 주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떤고 충동질하는 한편 마흔두 달 동안 땅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芎 계13:6 그 짐승은 그  염� 동안므� 풔纛� 이름과 성전과 하늘에 있는 모든 이들을 모독하였습니다芎 계13:7 용은 또 그 짐승에게 성도들과 싸워 이길 힘을 주었고 온 세계에 있는 모든 나라와 각종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지배할 권력을 주었습니다芎 계13:8 그래섣 모든 인류 가운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자는 다 이 악한 짐승을 받들게 되었습니다芎 계13:9 들을 귀가 있는 사 뼈� 들으십시오芎 계13:10 투옥을 당할 운명에 있는 성도는 잡혀 끌려갈陋痼見� 사형에 처해질 운명을 타고난 성도는 사형 집행을謀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의 인내와 믿음을 시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芎 계13:11劉� 뒤에 나는 또 다른 괴이한 짐승이 땅에濂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양의 뿔처럼瘤逅� 두 개의 작은 뿔을 가지고 있는 이 짐승은 늙은 뱀처럼瑠ソ첫ソ쳬� 소리를冒쩍윱求穆� 계13:12 이 짐승은 그 치명상이 말끔히 나은 첫째瑁還쩔“獨� 이어받은 권한을 마음대로謀先聆玖� 온 세상 사 뻐涌“� 억지로袂� 첫째瑁還쩜� 경배하게 하였습니다芎 계13:13 또 이 짐승은 모든 사 뻐湧� 보는 앞에섣 불덩어리가 공중에섣 땅에謬湊팁測� 따위의 기적을 보였습니다芎 계13:14 이 짐승이 이런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瑁還쩜� 뒤에서 봐주었 � 때뭡입니다� 이 짐승은 이런 기적을 가지고 세계 각처에 있는 사 뻐湧� 현혹시킨 뒤崙「自瓚� 입고도 다시뭘苡틂�그 첫째瑁還쩜항우상을 크게 만들라고 명령하였습니다芎 계13:15 그리고 우상이 다 만들어지자 입김을 불어넣어 말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우상은 자 옜“� 경배하지 않는 사 뼈� 누구를 막론하고 다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芎 계13:16 이 짐승은 힘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낙인을 찍게 하였습니다芎 계13:17 그리고 이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가 새겨진 낙인이 찍히지 않은 사 뼈� 일할 수도 상점에서 물건을某� 수도 없게 하였습니다芎 계13:18 여 옜〈� 세심한 주의를袂藪占㈋� 풀어야 할 수선 졌ː� 있습니다� 이 숫자의 뜻을 풀 수 있는 사 뼈� 풀어 보십시오� 이 짐승의 이름을 숫자로謀�쳬玖� 666이 됩니다芎 계14:1劉瀏� 뒤에 나는 예루살렘 시온산 꼭대 옜§서 계시는 어린양을 보았습니다� 어린양 곁에는 이마에 어린양과袂� 아버지의 이름을 새긴 사 뻐湧� 14만 4천 명이나 있었습니다芎 계14:2 그리고 폭포 소리鳴갚竪� 하고 굉장한 천둥 소리鳴갚竪� 한 소리가 하늘에섣 들렸습니다� 또한 거문고에 맞추어 부르는 대합창鳴걋� 소리도 들렸습니다芎 계14:3 이 엄청난 대합창은 14만 4천 명이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 풔纛� 보좌와 네 생물과 스물네戮藥琯湧� 있는 앞에섣 아름다운 새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합창은 땅 위에섣 속량함을 받은 이 14만 4천 명 외에는 아무도 부를模� 없는 노래입니다芎 계14:4 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琉痔� 더럽힌 일이 없는 숫총각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層蕙箚〈� 사 뻐湧都求穆 그들은 하 풔蹈晛어린양에게 드리는 첫 열매로섣 땅 위에 있는 사 뻐� 가운데섣 건짐을 받은 사 뻐湧都求穆� 계14:5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을 찾을 수가 없고 아무에게섣도 비난받을 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흠이 없는 사 뻐湧都求穆� 계14:6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을冒�튼“�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땅 위에 있는 모든 민족과 부족과 언어가 다른 사 뻐涌“� 전파할 영원한 기쁜소식을 가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芎 계14:7 그 천사는 큰소리로戮肩린� 외쳤습니다� "하 풔纛� 두려워하 紮 그분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라� 하 풔� 좁� 심판주로섣 심판석에 앉으실 때가 왔다� 하늘과帽Ⅰ� 바눼와 그 모든 근원을 만드신 하 풔� � 예배드리라�"� 계14:8 그때 또 다른 천사가 그 뒤를 따라 날아가면섣 말하였습니다� "바벨론이 무너졌다� 큰 도시뭐暮㎎隙� 무너졌다� 모든 민족들을 현혹하여 부도덕한 행위와 죄의 틥도주를 마시게 한 대가이다�"� 계14:9 그러자 세번째矛돐怜� 뒤따라가면섣 말하였습니다� "누구든지峙募늉≒� 올라온 그 짐승과 우상옘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그의 낙인을 받는 사 뼈뷰 계14:10 하 풔纛� 진노의 틥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하 풔纛� 진노의 틥도주는 결코 물을 타서 묽게 만들지 않은 것이다� 그들은 거룩한 천사들과毛低갼瑛� 보는 앞에섣 불과芼맙으４� 유황의 구덩이에濂 고통받게 될 것이다芎 계14:11劉� 고통스러운 연 였� 밤낮으로劉崙≠� 않고 타올라 짐승과 우상옘게 절하고 또 그 짐승의 낙인을 받은 자들을 괴롭힐 것이다芎 계14:12劉瀏�� 우리 성도는 다 이에 격려를摹斌� 하 풔纛� 백성으로濂 끝까지鳴甕資뿡지키고 예선를 의지하여 닥쳐오는 어떠한 시련과 박해에도 견디고  퓸튼±� 한다�"� 계14:13 또 나는 바로冒� 머리 위에濂 "기록하라� 드디어 주님을 위하여 순교를 당한 사 뻐湧� 보상받을 때가 왔다"고 외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성령 주껨� "그렇다� 그들은 참으로留뭐事� 사 뻐湧甄穆 이제 그들은 모든 수고와母첨첼【� 벗어나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착한 행실이 영원히 남아 있 � 때뭡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芎 계14:14 내 눈앞에는 또 다른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흰 구름이 나타나고 그 구름 위에 어떤 분이 앉아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선님처럼留맛甄� 그분은 '인자'라고暮念횟윱求穆 그분은 머리에 순금으로琉링� 면류관을 쓰셨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芎 계14:15 그때 한 천사가 성전에濂 나오더니 구름위에 앉아 계시는 분에게 큰소리로六報틱윱求穆 "낫으로倫鈒嗤�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 하 옜� 알맞습니다�"� 계14:16 구름 위에 앉으신 분이 낫을 땅 위에 휘두르자 곡식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芎 계14:17 그후에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濂 왔는데 그 천사도 역시뮈뭏�� 낫을 가지고 있었습니다芎 계14:18 바로袂溜㎓불로 세상을 파멸시킬 능력을 지닌 천사가 제단에서 나오더니 낫을 든 천사에게 큰소리로琉뽀臼늄윱求穆 "어서袂� 낫으로溜� 위에 있는 틥도밭에서 틥도 송이를鳴킵館駕첼일 틥도가 다 무르익어 심판할 때가 되었습니다�"� 계14:19矛돐怜� 낫을 땅 위에 휘둘러 틥도 송이를牡昺卨거두어 가지고는 하 풔纛� 진노의 큰 술틀에다 던져 넣었습니다芎 계14:20 그 술틀은 성밖에 있었습니다� 술틀에 던져진 틥도 송이들이 마구 짓밟혔습니다� 그러자 술틀에섣 어찌나 많은 피가 흘러  錡〈平拓무려 320킬로미터나 퍼져 나갈陸ㅅ동늄윱求穆� 계15:1劉瀏�� 나섣 나는 앞으로戮耉爭� 일을 보여주는 또 다른 큰 표징이 하늘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戮構� 재앙을 땅 위에 내릴 임무가 일곱 천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 재난이 끝나면 하 풔纛� 진노도 끝나게 됩니다芎 계15:2 내 눈앞에 벌어진 광경은 불과牡��� 섞인瑠募늉늄윱求穆 그牡��募� 위에는 악한 짐승과 우상옘 대항해 싸우고, 또 그 짐승의 이름과 숫자의 낙인을 끝내摹些� 않고 이겨 낸 모든 사 뻐湧� 섣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 풔纛� 거문고를 손에 들고� 계15:3 하 풔纛�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주 하 풔�, 전능하신 이여, 주 주�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오, 만민의 왕이시여, 주님의 길은 바르고 참되십니다� 오, 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주님만 이 오직 거룩하신 분입니다� 모든 민족이 와섣 주 � 엎드려 예배드릴 것입니다� 주님의 의로우심이 명백히 나타났 � 때뭡입니다�"� 계15:4 (3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15:5 그러고 나섣 내가 보니 하늘에 있는 증거의 장막이 있는 성소갸 크게 열리면섣� 계15:6戮構� 재앙을 땅 위에 내릴 임무를 받은 일곱 천사가 그 성소에서 나왔습니다� 그矛돐永湧� 얼룩이나 티 한 점 묻지 않은 하얗고 고운 모시뮈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두르고 있었습니다芎 계15:7袂溜㎓네某薰� 가운데 하나갸 영원瑠ケ쳔衙� 살아 계신 하 풔纛� 금대접을 하 퓸� 그 천사에게 주었습니다� 그 금대접에는 하 풔纛� 진노가陋〉� 담겨 있었습니다芎 계15:8 성소는 하 풔纛� 영광과 권능에서 나오는 연 옆愧가득 차뮌羚享윱求穆 그리고 그곳에는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땅 위에 눼 쏟아 부을 때까지毛틜サ� 들어갈模� 없었습니다芎 계16:1柳ご� 또 큰 음성이 성소에서 일곱 천사에게 다음과鳴걋敬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각 � 나갸서 하 풔纛� 진노가榴昇� 있는 일곱 대접을 땅 위에 쏟으라�"� 계16:2 첫째矛돐怜� 성소에서 나와 대접에 든것을 땅 위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낙인을 받고 그의 우상옘게 경배한 자들에게 무섭고 독한 종 염� 생겨났습니다芎 계16:3 둘째矛돐怜� 대접에 든 것을 바눼에母湊努윱求穆 그러자 바닷물이 죽은 사 뼈� 피같이流퓸� 바눼에某榮� 모든 생물이 죽어 버렸습니다芎 계16:4 셋째矛돐怜� 대접에 든 것을 강과 샘에母湊努윱求穆 그러자 강물과 샘물이 피로 변해 버렸습니다芎 계16:5 나는 물을 주관하는 이 천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분이시여, 주 주� 내린 이 심판은 정당 하십니다芎 계16:6戮骸湧� 주님의 성도들과 예언자들을 죽여 이 땅에 피를謨湲�� 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그들이 성도와 예언자들이 흘린 피를 마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계16:7 또 제단에서 한 천사가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 풔�, 하 풔纛� 심판은 정당하고 참되십니다�"� 계16:8柳分겟천사가 대접에 든 것을 태양에母湊努윱求穆 그러자 태양은 모든 사 뼈� 태워 버릴 수 있는 권한을 받았습니다芎 계16:9 그러나 사 뻐湧� 그 뜨거운 불길에 타면섣도 재앙을 지배하시는 하 풔纛� 이름을 모독할某螳태도를 바꾸어 하 풔� � 영광을 돌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芎 계16:10榴模맞겟천사가 대접에 든 것을 바눼에濂 올라온 짐승이 앉아 있는 의자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나라는 흑암에 싸였고 고통에 못 이긴 그의 백성들은 혀를袂幸같�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였습니다芎 계16:11劉琉�� 괴로움과 종 오� 아픔 때뭡에 하늘에 계신 하 풔纛� 저주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 영湧� 악한 행위를謨린냘狗졀� 하지는 않았습니다芎 계16:12 여섯째矛돐怜� 대접에 든 것을 큰 강 유브라데 위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강물이 다 말라 버려 동쪽의 왕들은 쉽사리 군대를牡牽彭� 서쪽으로陋彭奮� 올 수 있는 길이瘤珝壤윱求穆� 계16:13柳ご� 또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처럼瘤逅� 더러운 영 셋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芎 계16:14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이 더러운 영들은 전세계의 통치자들을 모아 놓고 닥쳐올 전능하신 하 풔纛� 큰 심판날옘 대비해濂 한 덩어리가 되어 주님을 대항하여 싸우자고 충동질하였습니다芎 계16:15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보라, 정신 차리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뺐� 도둑같이陋㈏� � 들이닥칠陋痼甄穆 깨어서冒じ┽기다리고 있는 사 뼈� 행복하다� 그런 사 뼈� 옷을 단정하게 입고 있 � 때뭡에 벌거벗고 다니는 수치를摸茸� 것이다�"� 계16:16 그 더러운 세 영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고暮恬�� 곳에 온 세계의 군대를瑁珝涑시켰습니다芎 계16:17 일곱째矛돐怜� 대접에 든 것을 공중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이제 다 끝났다"하는 음성이 하늘의 성전 보좌로부터 들려 왔습니다芎 계16:18 그때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리며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가장 큰 지진이 일어 났습니다芎 계16:19 큰 도시뭐暮㎎隙� 세瑁떠♣� 냘고 세계 각처에 있는 도시들이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습니다� 하 풔� 좁껜� 바벨론이 지은 죄를 하냘도 잊지 않으시고 그곳에 하 풔纛� 진노의 틥도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募� 마시게 하는 벌을 내리신 것입니다芎 계16:20 그리하여 섬들은 다 사 竄側� 산들은 평지가 되어 버렸습니다芎 계16:21 또 무게가 약 45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우박이 마구 쏟아져 땅 위에 있는 사 뻐涌“� 엄청난 피해를瑁羚享윱求穆 이 무서운 재난을 맞은 사 뻐湧� 하 풔纛� 저주하였습니다芎 계17:1戮獰湛� 대접을 쏟아 부은 일곱 천사중 한 천사가 내게牟윱醮�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를姆蕙璨융紮硫섟窩� 큰 물위에 앉아 있는 그 악명 높은 음녀가 어떤 일을 당하는지를 보여주겠다芎 계17:2 세상의 왕들이 이 여자와 더불어戮슐蔥� 짓을 하였고 땅 위에 사는 사 뻐湧� 이 여자가 주는牡실敾� 틥도주에 취해 있다�"� 계17:3 그리고 천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퓔┽이끌어劉ㅎ芟� 데리고 갔습니다� 거 옘� 나는 붉은 짐승 위에 올라탄 한 여자를暮맘努윱求穆 그 짐승은 일곱 개의 머리에牟� 개의 뿔이 솟아 있었고 온몸에는 하 풔纛� 모독하는 말이 새겨져 있었습니다芎 계17:4 그 여자는 자주색과 붉은 색깔의뮈各� 입었으며 금은暮맑�� 진주로 화려하게 치장하였습니다� 손에는 가증한 물건과牡실敾敬가득 담긴 금잔이 들려 있었습니다芎 계17:5 그 여인의 이마에는 '온 세계의 음녀와 가증한 물건의 어미, 큰 바벨론'이라는 수선 졌↘같은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芎 계17:6 내가 보니 그 여자는 자 염� 죽인 예선의 증인들이 흘린 피를 마시고 그 피옘 취해 있었습니다� 그 여자를暮릿� 순간 나는 등골이 오싹하였습니다芎 계17:7袂溜㎓천사가 내게摸뽀臼늄윱求穆 "왜 그렇게 놀라는가? 이 여자가 누구이며 또 이 여자를芼쩔李� 다니는 짐승이 누구인지 내가 가르쳐 주겠다芎 계17:8 이陸還쩜� 전에는 살아 있었으나 지금은瑁類駭穆 그러나 곧 아비소스라는 밑 없는 지옥 구덩이에濂 올라와 영원한 멸망 속으로榴玭졀Ψ것이다� 이 세상이 시작 되던 때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 뼈� 죽은 줄 알았던 그 짐승이 다시뭄づ립� 것을 보고 놀라 까무러칠陋痼甄穆� 계17:9 이제 잘 새겨들으라� 이陸還쩔“� 붙어 있는 일곱 개의 머리는 이 여자의 집이 있는 일곱 개의 언덕 위에 건설된 어떤 도시를 뜻한다芎 계17:10 그것은 동시에 일곱 왕을帽戀歐竪� 한다� 그 가운데 다섯 왕은 이미 넘어졌고 여섯째牟藍� 현재 다스리고 있으며 일곱째牟藍�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통치  염５� 길지는 않을陋痼甄穆� 계17:11 전에 한번瑁類駭� 그 붉은 짐승은 여덟째牟藍甄穆 이미 그는 일곱 왕 가운데 하나로濂 과거에牟藍㎰� 올라 통치를 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 역시뮈藍� 된 후에 다시뭏湲좡構� 말陋痼甄穆� 계17:12 그 짐승의 엾개의 뿔은 아직 왕위에 오르지 않은 열 왕을帽戀磯穆 그들은 붉은 짐승과 함 � 다스리 � 위하여 잠시뮈藍㎰� 오를陋痼甄穆� 계17:13 그들은 동맹을 맺고 자 영湧� 권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줄陋痼甄穆� 계17:14 그리고 한패가 되어 어린양을 대적해濂 싸울 것이다� 그러나 결국 모든 군주들의 주님이요, 왕 중 왕이신 어린양이 승리를鳴킵寬� 될 것이다� 그분의 신하들은 부르심받은 자요, 선택받은 자요, 충성된 자들이 � 때뭡이다芎 계17:15 그 여자갸 앉아 있는 바눼와 호수와 강들은 모든 인종과 백성으로 형성된 엄청난 대중을帽戀磯穆� 계17:16 붉은 짐승과 그 짐승의 엾 개의 뿔, 곧 장차묽� 짐승과 함 � 다스릴 열 왕은 모두가 그 여인을 증오하여 덤벼들어 발가벗기고暮奴� 태워 죽일 것이다芎 계17:17 이 모든 일은 하 풔� 주� 계획하신 뭅를 그들의 생각 속에瑁暄爭羚� 붉은 짐승에게 그들의 권력을 넘겨 주는姆� 합의케 함으로써 결국 하 풔纛� 말씀을 예정대로募�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芎 계17:18 네가 환상 속에섣 본 그 여인은 땅 위의 왕들을 지배하는 큰 도시를 가리키는 것이다�"� 계18:1戮肩� 일이 있은 뒤에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받아 가지고 하늘에섣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스러운 광채로 환해졌습니다芎 계18:2 그 천사는 큰소리로榴牡쉼晛같이六報틱윱求穆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 그곳은 귀신의 소굴이 되고 악령과 온갖 더러운 영들이 모여 들꿇는 난장판이 되었다芎 계18:3 모든 민족이 그 여인이 주는牡실敾� 독한 틥도주에 취해 버렸다! 땅 위의 통치자들은 그 여인과 더불어崙擁舛� 빠지고 온 세계의 상인들만이 그 여인의 사치스러운 생활 덕분에 큰 부자가 되어 떵떵거린다!"� 계18:4 나는 또 하늘에섣 들려 오는 다음과鳴걋� 말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들아, 그 여인을 떠나섣 돌아오라窘그 여인의 죄에 빠져 들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역시묽� 여인과 함 � 벌을 받게 될 것이다芎 계18:5 그 여인의 죄는 이미 하늘에까지某濚ッ� 하 풔� 주� 그 죄를 심판하실 준비를 끝내셨다芎 계18:6 그 여인이 너희에게 해준 만킨 돌려주고 악한 행위옘 대해서는 갑절로陋굶� 주라� 사 뻐涌“� 많은 재앙의 잔을 마시게 한 그 잔을 갑절로輪輞� 그 여인에게 마시게 하라芎 계18:7 그 여인은 사치와 쾌락으로 세월을 보냈으니 이제 그 분량만킨의 고통과 슬픔을 되돌려주라窘그 여인은牡昺卨부풀어 올라濂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의지할姆� 없는 과부와는 다르다� 슬픔鳴걋� 것은 맛본 일이 없다'고 말한다芎 계18:8 그러나 단 하루某瑛結� 죽음과 슬픔과 탄식과 기근이 닥쳐와劉� 여인은暮奴� 타버릴 것이다� 전능하신 주님의 심판이 내리 � 때뭡이다�"� 계18:9 그 여자와 함 � 부도덕한 행동에 빠져濂 방탕한 세월을 보내던 세상의 통치자들은 그 여자의 불타 버린 시체에서 나오는 연 옇┽보고 통곡할陋痼都求穆� 계18:10 그리고 그들은 공포에 떨며 멀리模�� 이렇게 소리칠陋痼都求穆 "끔찍한 일이다� 이 거대한 도시뭐暮㎎極� 화가 미치다니! 너는 삽시간에 이렇게 심판을摹騁耐립�!"� 계18:11 땅 위에 있는 장사꾼들도 그 여자의 일로六截� 슬퍼할陋痼都求穆 이제 그들의 상품을 사줄 사 뼈� 다 없어졌 � 때뭡입니다芎 계18:12 그들의 가장 큰 고객이었던 그 여자갸 사간 상품은 금, 은,暮맑�, 진주, 고운 모시, 자줏빛 옷감,暮奏�, 각종 향나무, 상아로琉링� 온갖 물건, 값비싼 목각품, 청동, 철, 대리석,� 계18:13 계피, 향수, 향료, 유향, 틥도주, 올리브袂綬�, 밀가루, 밀, 소, 양, 말, 수레, 노예 그리고 사 뼈� 생명까지도 있었습니다芎 계18:14 그들은 이렇게 소리칠陋痼都求穆 "네가 그렇게도 사랑하던 그 숱한 보물들은 다 어디로陋Т째�? 그렇게도 네가 자랑하며 뽐내던 그 호화찬란한 것들을 너는 두 번募母첫가질模� 없게 되었는가! 그것들은 영원히 네게섣 떠나가 버렸구나!"� 계18:15 그 여자 덕분에 부자가 된 상인들은 자 영涌“� 닥쳐올 위험을 두려워하여 멀리模�� 슬피 울陋痼都求穆� 계18:16 그리고 그들은 또 이렇게 말할陋痼都求穆 "아, 비참한 일이다! 그렇게 아름답던 도시가 이렇게 되다니! 최고급품의 자줏빛 옷감과 진홍색 천으로琉痔� 감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여인 같던 이 도시는 어디로陋Т째�!� 계18:17 이 도시의 많던 재물이 삽시간에 사 竄� 버렸구나! 모든 선주와 상선의 선장들과 승무원들도 멀리模�� 계18:18暮奴� 타는 그 도시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섣 "이 세상에 이만킨 화려했던 도시가 또 있었을까?"하고 말할陋痼都求穆� 계18:19 그리고 머리에摸襤嗤� 뿌리고 슬퍼하며 말할陋痼都求穆 "끔찍한 일이다� 이 큰 도시가 재앙을 받았구나! 그  錡〈� 재물로六痢�� 부자가 되었는데! 그런데 지금 그 모든 것은 한순간에 잿더미갸 되었구나!"� 계18:20 그러나 하늘이여, 하 풔纛� 자녀들이여, 예언자들이여, 그리고 사도들이여! 그 도시의 운명을 기뻐하십시오� 마침내 하 풔� 좁껜� 여러분을 위해濂 그 도시를 심판하신陋痼都求穆� 계18:21劉瀏� 뒤에 한 힘센矛돐怜� 큰 맷돌鳴걋� 돌을 들어 바눼에冒뺨平嗤� 큰 소리로六報틱윱求穆 "큰 도시뭐暮㎎隙� 내가 이 돌을 던지듯이 던져질 것이요, 영원히 떠오르지 못할陋痼甄穆� 계18:22 즐거운戮슭풩� 그쳐 더 이상 거문고와 피리와冒て� 소리도 들려 오지 않을陋痼甄穆 단 한 명의 기술자도留맛訣� 않고 맷돌鳴〈� 소리도 들리지 않을陋痼甄穆� 계18:23 밤은 흑암에 뒤덮인 채 창가의 불빛 하 � 새어 나오지 않을陋痼甄穆 결혼식의 즐거운柳酉� 소리도 신랑 신부의 행복한 속삭임도 들리지 않을陋痼甄穆 그 도시의 장사꾼들이 온 세상을 활개치며 지배하였고, 모든 나라가 그 도시의 마술옘 걸려 넘어갔으며� 계18:24 모든 예언자와模볕도欲� 땅에濂 죽임당한 많은 사 뼈� 피가 바로袂� 도시에서 발견되었굻 때뭡이다�"� 계19:1戮肩� 일이 있은 뒤에 군중의 외침 소리가 하늘에섣 들려 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 풔纛� 것이라芎 계19:2 하 풔纛� 심판은 공정하고 참되어라窘음란으로 세상을 부패시킨 방탕하 � 이를姆� 없는 여인을 벌하시고 살해당한 주님의 종들의六遍嗤� 갚아 주셨구나�"� 계19:3 그들은 다시뮐獵纛� 찬양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인을 태우는 불의 연 염� 영원히 그치지 않을陋痼甄穆"� 계19:4 그러자 스물네戮藥恝� 네 생물이 보좌에 앉으신 하 풔� � 엎드려 절하며 말하였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 � 찬양을 드립니다�"� 계19:5 그러자 보좌에섣 또 다른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하 풔纛� 두려워하며 하 풔纛� 섬기는 모든 사 뻐榕�, 높은 자 � 낮은 자나 하 풔纛� 찬양하여라�"� 계19:6 그때 나는 많은 군중이 외치는 소리鳴갚竪� 하고, 바닷가에 밀려오는 파도 소리나 요란한 천둥 소리鳴갚竪� 한 큰소리를姆榕享윱求穆 "할렐루야! 주 우리 하 풔� 전능하신 분이 통치하신다芎 계19: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 풔纛� 찬양하자� 어린양의 결혼牡寶㈂�� 왔다� 그분의 신부는 몸단장을 끝내고� 계19:8 하 풔纛� 허락을 받아 빛나고 깨끗한 모시뮈各� 입었구나." 이 고운 모시뮈各� 성도들의 올바른 행위를摸뽀構� 있는 것입니다芎 계19:9 그 천사는 내게�"어린양의 결혼牡寶×� 초대받은 사 뼈� 행복하다고 기록하라� 이 말씀은 하 풔� 주� 친히 하신 말씀이다"하고 말하였습니다芎 계19: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안 된다� 이러지 말라� 나 역시뭄閣� 믿음의 형제들과 똑같이輪� 풔纛� 섬기는 자일 뿐이다� 예선 � 대한 신앙을 너희가 증언하듯이 모든 예언과 지금 네게 일러준 것 또한 예선를 증언하려는 것일뿐이다�"� 계19:11柳ご� 다시므求쳄� 열리고 거 옜§흰말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 위에는 '신실하고 참된 이'라고暮恬�� 분이 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공정하게 심판하시고 정의로 싸우시는 분입니다芎 계19:12 그분의 눈은暮冷�같았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몸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었지만 그 이름의 뜻은 그분 한 분밖에 아무도 아는 사 뼈� 없었습니다芎 계19:13 그분이 입고 있는 옷은 피옘 젖어 있는데 '하 풔纛� 말씀'이라는 표지가 붙어 있었습니다芎 계19:14 그리고 그분 뒤에는 희고 깨끗한 옷을 입은 하늘의 군대가律至뼈� 타고 행진해 갔습니다芎 계19:15 그분은 입에 문� �シ恝� 칼로琉醍� 나라를 쳐부술陋痼都求穆 그분은 쇠몽둥이로琉醍� 나라를 다스릴 것입니다� 또한 그분은 두 발로 전능하신 하 풔纛� 진노의 술틀을 밟으실 것입니다芎 계19:16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의 왕, 주의 주'라는 칭호가 적혀 있었습니다芎 계19:17柳ご� 또 태양빛 안에 한 천사가 서서 큰소리로瘤促湧�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오라, 위대하신 하 풔纛� 잔치에 모여들어� 계19:18 왕과 사령관과 위대하다暮恬�� 용사들, 말과 기수들, 높은 자와 낮은 자들, 노예와 자유인들의 살코 옇� 먹으라�"� 계19:19 또 나는 그 악한 짐승이 땅의 통치자들과 군대를模怒暉臼� 흰말을 타고 계신 분과 그분의 군대에게 대항해서 전쟁하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芎 계19:20 그러나 그 악한 짐승은 거짓 예언자와 함 � 붙잡혔습니다� 이 거짓 예언자는 악한 짐승의 도움을 받아 이적을 행하고 그의 낙인이 찍힌 자들과 그의 우상옘게 절하던 자들을 현혹시키던 자입니다� 악한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둘募� 유황불이 타오르는 불못에 산 채로 던져졌습니다芎 계19:21劉琉�� 그들을 따르던 군대는 흰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온  �シ恝�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그러자 공중의 새들이 와섣 그들의 살코 옇� 배불리 뜯어먹었습니다芎 계20:1劉� 뒤에 나는 아비소스라는 밑 없는 지옥 구덩이의 열쇠와 굵은 사슬을 손에 든 한 천사가 하늘에섣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芎 계20:2 천사는 늙은 뱀, 곧 마귀요 사단인袂� 용을 붙잡아 사슬로陋昭玟求醮� 천년 동안물ㅗ� 있을� 계20:3 아비소스, 곧 밑 없는 지옥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러고는 뚜껑을募腑� 잠가 버렸습니다� 용은 정해진 천년이 지 풉瘦沮測� 세계의  ざ捉湧� 현혹시킬模� 없게 된陋痼都求穆 그러나 그  염＠� 끝나면 잠시뭇옛획풀려 나게 되어 있습니다芎 계20:4 또 나는 높은 이들이 앉는 자리에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 뻐湧�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선를 증거하고 하 풔纛� 말씀을 선포한 것 때뭡에 목이 잘린 사 뻐湧� 영혼과 그 악한 짐승이나 그의 우상옘게 절하지 않고 이마와模纜� 낙인摹些� 않은 사 뻐湧� 영혼도留맘努윱求穆 그들은 모두 다시뭘苡틂ぜ� 그리스도와 함 � 천년 동안뮈� 노릇을 할陋痼都求穆� 계20:5 이것이 첫번째暮洸걋都求穆 그러나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지 품� 때까지某苡틂ち� 못할陋痼都求穆� 계20:6 첫번째暮洸걀� 든 사 뻐湧� 복이 있으며 거룩한 자들입니다� 그들옘게는 두번째某潁좇�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 풔蹈� 그리스도의 제사장이流퓸� 그리스도와 함 � 천년 동안뮈� 노릇을 할陋痼都求穆� 계20:7 천년이 끝나면 사단은물ㅗ� 있던 감옥에서 풀려 나와� 계20:8 세계에 퍼져 있는 이방 나라와 그 나라의 우두머리들, 곧 곡과摸떠樗� 현혹시키려고 돌아다니며 함 � 전쟁을 준비할陋痼都求穆 그들은 바눼의 모래처럼琉뮌� 대군이 될 것입니다芎 계20:9 그들이 넓은 땅을 차지하고 성도들의 군대와 예루살렘을 포위할陋痼都求穆 그러나 하늘에섣 불이 내려와 사단의 군대를芼쩔� 없앨 것입니다芎 계20:10 그러면 사 뻐湧� 현혹시키던 악마는 다시묽� 악한 짐승이나 거짓 예언자와 같이戮�꼭� 타오르는 불못에 던져져 거 옘� 영원히 밤낮으로陋斫遊聆� 것입니다芎 계20:11溜�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므求쳄� 그분 앞에섣 자취를鳴㉲上� 온姆� 간 데 없었습니다芎 계20:12柳ご� 또 죽은 자들이 높은 사 뼈� � 낮은 사 뼈� � 할 것 없이 다 하 풔� 앞에 섣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책과뭅觸勞摘생명책도綸狙컨� 있었습니다� 죽은 자들은 그 책들 안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鳴ː� 자 염� 행한 행위옘 따라 심판을摹騁努윱求穆� 계20:13 바눼가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토해 냈고 죽음과 하데스라고 하는 지옥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다 토해냈습니다� 그들 역시뮌� 염� 행한 행위옘 따라 심판을摹騁努윱求穆� 계20:14 그 죽음과 지옥이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못이 두번째某潁좇都求穆� 계20:15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 뼈� 다暮恬貶� 던져졌습니다芎 계21:1劉瀏� 뒤에 나는 지금까지牡獵� 하늘과帽�� 사 竄� 버리고 새 하늘과某� 땅이 선 것을 보았습니다� 거 옜〈� 바눼가 없었습니다芎 계21:2 그리고 나 요한은 거룩한 도시뭘� 예루살렘이輪� 풔� 계신 하늘에섣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ㅀ堧� 마치 결혼식에 단장한 신부가 내려오듯 아름답고도 영광스러운 것이었습니다芎 계21:3 그때 나는 보좌에섣 들려 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냘님의 집은 사 뻐湧� 사는 곳에 있다� 하 풔� 주� 사 뻐欲� 함 � 계시고 그들은 하 풔纛� 백성이 될 것이다� 그렇다� 하 풔� 주� 친히 그들 가운데 계셔섣 그들의 하 풔纛敬되시며� 계21:4 그들의 눈에섣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이제 다시는 죽음도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그 모든 것은 영원히 다 사 竄� 버렸다�"� 계21:5 보좌에 앉으신 분이 또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겠다� 내가 네게 일러주는 것은 신실하고 참되니 모두 다 기록하라�"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芎 계21:6 "이제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六으斌×�, 처음과 마지막이다� 목마른 자옘게는 생명의 샘물을 거저 주겠다芎 계21:7 승리한 자들은 누구나 다 이 모든 복을 그의 몫으로瑠事� 것이다� 나는 그의 하 풔纛隔�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芎 계21:8 그러나 나를姆醯Ａ� 않고 돌아선 비겁자와 내게暮櫓逆피� 자,淪마韆� 자와 살인자,留琯뎬置� 자와 마술을 행하는 자, 우상 숭배자와 거짓말하는 자들이 갈곳은 불과牡�꼭� 타오르는 못이다� 이것이 두번째某潁좇甄穆"� 계21:9 마지막 일곱 재난이 담긴 대접을 쏟았던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갸 와섣 내게 말하였습니다� "나를姆蕙璨윰街紮 어린양의 아내갸 될 신부를 보여주겠다�"� 계21:10 그 천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퓔┽이끌어柳薦� 산꼭대 옆愧올라갔습니다� 거 옘� 나는 아름다운 도시물킹完� 예루살렘이輪� 풔� 계신 하늘에섣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芎 계21:11 하 풔纛� 영광에謬恝� 보석처럼留惠ぐ� 벽옥처럼琉섟� 투명한� 계21:12 그 도시에는 두꺼운 성벽이 높이 치솟아 있었고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문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계21:13 그 문은 동쪽에 셋, 서쪽에 셋, 남쪽에 셋, 북쪽에 셋이 있었습니다芎 계21:14 또 성벽 열두 주춧돌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芎 계21:15 그 천사는 성과 성문과 성벽을 재려고 금으로琉링� 측량자를模纜� 들고 있었습니다芎 계21:16 그 천사가 성을 재어 보니 사방 길이와 높이가 똑같은 입방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堧甄� 각각 2400킬로미터나 되었습니다芎 계21:17 그다음에 천사가 성벽의 두께를牡獰� 보았더니 약 65미터나 되었습니다� 천사가 사용한 자는 사 뻐湧� 쓰는 것과 똑같은 것이었습니다芎 계21:18 그 도시는 수정처럼淪矗灼� 순금으로琉링榕沮� 있었습니다� 벽옥으로謬類� 올린 성벽은 각종 보석들이 박혀 있는 열두 주춧돌 위에 세워져 있었는데, 그 첫째는 벽옥,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 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옥수,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청옥, 열두째는 자수정으로旒摸瑩� 있었습니다芎 계21:19 (18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21:20 (18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21:21 열두 대문은 각각 한 개의 커다란 진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길은 맑은 유리처럼淪矗灼� 순금으로綸汰葯퓸� 있었습니다芎 계21:22劉瀏굘� 그 도시뭬효〈� 성전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도시뭬� 어느 갱에濂든 전능하신 주 하 풔蹈晛어린양에게 예배드릴 수 있 � 때뭡입니다芎 계21:23 그 도시에는 태양이나 달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 풔蹈晛어린양의 영광이 도시를 환하게 비춰 주고 있 � 때뭡입니다芎 계21:24 그 빛은 땅 위에 있는 모든 나라를 비출陋痼都求穆 온 세상의 통치자들이 그들의 보화를 가지고 그 도시로流榕楮� 것입니다芎 계21:25 성문은 결코 닫히는 일이 없고 종일토록 열려 있을 것입니다� 거 옜〈� 밤이 없 � 때뭡입니다芎 계21:26 그리고 세계의 모든 민족들이 영광과 영예를 가지고 그 도시로流榕楮� 것입니다芎 계21:27 그러나 더러운 자들은 이 도시에 들어갈模� 없습니다� 부도덕한 자나 정직하지 못한 자는 한 사 뻐� 들어갈模� 없습니다� 다만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 뻐勇� 들어갈模� 있습니다芎 계22:1劉瀏�� 나섣 천사는 생명수가 흐르는 강을 내게暮맙㈐羚享윱求穆 수정처럼琉셈� 그 강은 하 풔蹈晛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た暠꿜 계22:2 그 도성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강의 양쪽 언덕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榴貧떪� 새 열매를 맺고 있었고, 그 나뭇잎은 온 세계의 민족들을 치료하는 약으로瘤玲逾퓸享윱求穆� 계22:3 도시뭬효〈� 이제 더 이상 저주받을 것이 하 풩� 없습니다� 하 풔蹈晛어린양의 보좌가陋� 옜§있고 그분의 종들이 그분 � 예배를姆躍�� 있 � 때뭡입니다芎 계22:4 그들은 하 풔纛� 얼굴을 직접 뵙게 될 것이며 하 풔纛�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새겨질 것입니다芎 계22:5 이제 그곳에는 밤이 없을 것이며 등불이나 태양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주 하 풔� 좁� 그들의 빛이流퓰� � 때뭡입니다� 주 하 풔� 좁� 그들의 빛이流퓰� � 때뭡입니다� 그들은 거 옘� 영원토록 왕처럼瘤� 것입니다芎 계22:6 그 천사가 또 내게牡肩린� 말하였습니다� "장차뮌耉爭� 일을 예언자들옘게 일러주시던 주 주껜� 이제까지冒陋� 본 일이 곧 일어난다는 것을 알리려고 그분의 천사를 네게暮립뻥테것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확실하고 참되다� 이 일을 믿고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예언을陸緇객� 사 뼈� 행복하다�"� 계22: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계22:8 이琉醍� 일을 보고 들은 나 요한은 이것을 보여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그옘게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芎 계22:9 그러자 천사는 다시뮌喚� 같이陋탔暉玖庸�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안 된다� 이러지 말라� 나 역시뭄稼� 네 형제인 예언자들이나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모든 사 뻐欲� 똑같이六뭡굼� 종일 뿐이다� 다만 하 풔毒맛� 경배하라�"� 계22:10 그리고 천사는 내게募牡쉼晛같이陸治쳬臼늄윱求穆 "네가 기록한 것을 봉인하지 말라� 그 일이 실현될 때가 가까워졌다芎 계22:11劉溜㎞� 오면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는 더욱더 악한 일을 행하고 더러운 자는 더욱더 더러워질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사 뼈� 더욱더 올바른 행동을 하고 거룩한 자는 더욱더 거룩하게 될 것이다�"� 계22:12劉溜� 주 주�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나는 너희 한 사 � 한 사 뼈� 행한 대로鳴굶� 주 � 위하여 상을 가지고 가겠다芎 계22:13柳ご� 알파와六으斌×�,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끝이다芎 계22:14 그 도시의 성문으로流榕載� 자격과 생명나무 열매를 먹을 권리를毛遲막졀� 자 � 예복을 깨끗이 빨아 간수하는 사 뼈� 행복하다芎 계22:15 성밖에는 하 풔纛� 떠난 자와 마술사,留琯뎬置� 자와 살인자,六而� 숭배자와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또 거 옜§귀기울이는 모든 자들이 우글거리고 있다芎 계22:16 나 예선는 이琉醍� 것을 교회에 알리려고 천사를 네게暮립쨈穆 나는 다윗의 뿌리이며 그의 자손이다� 나는 빛나는 새벽별이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오소서!'하고 말씀하십니다� 이琉뼈� 들은 사 뻐俑� 같이�'오시옵소서'하고 외치십시오� 목마른 사 뻐湧� 누구든지熾暠� 생명의 물을 거저 마시십시오芎 계22:18 나는 이倫�� 읽는 사 뻐涌“� 엄숙히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熾� 옜§기록된 것에다 어느 하 퓌捉� 덧붙이는 사 뼈� 있으면 하 풔� 좁� 그옘게 이倫�§기록된 재난을 내리실 것입니다芎 계22:19 또 만일 누구든지痔敬예언의 말씀에섣 어느 하 퓌捉� 떼어柳뻘嗤�� 하 풔� 좁껜� 그옘게섣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권리와 그 거룩한 도시에 들어갈牡微鳧� 거두어 버리실 것입니다芎 계22:20 이琉醍� 것들을 계시하신 분 좁� 분명히 선언하십니다� "그렇다, 내가 속히 가겠다�" 아멘� 주 예선여 오시옵소서!� 계22:21 주 예선 그리스도의 은총이六㈆�� 모두에게 함 � 하시 옇┽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