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지난 이야기
이것은 GPS 발목 모니터 입니다.
이제, 앞으로 나와서 이것들을 착용해 주십시오.
이 거래가 끝나면 말이야,
우리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될꺼야.
이건 석방 서류가 아니잖아
나도 내가 할수있는건 다 했어요.
그러니 당신도 여기에 서명해서 롤랜드의 기계를 돌려받게 해주세요.
유일하게 날 팀에서 가치있게 만드는걸 포기하라는거야?
이봐요, 시작할때 내가 말한 거래를 알고 있겠죠?
그런데 당신이 고작 실수를 하나했다고
이 모든걸 다 변기통에 휩쓸려 내려버릴건가요?
이 남자가 10만불의 유산을 상속 받기로 되어있는데요.
못 알아보겠는데요
혹시라도 보시게 된다면, 전화를 주시겠어요?
IRS에서 일하는건 아니지?
아니야
그럼 어디서 일하는거야?
지금으로썬.. 나 스스로.
저는 크랜츠 장군을 위해 일합니다
장군께선, 그의 사생활에 철저하십니다.
처음부터 당신이 썩어빠졌다는걸 알고있었어,
그러니 나한테 설명을 하던가,
만약 할수 없다면, 경찰을 부르겠어.
콜 파이퍼.
넌 뭐하는놈이야?
예전에
당신처럼 예쁜 아가씨가
날 기절하도록 패고 의자에 묶어뒀었지,
빛을 갚아야 했었는데.
지금도 갚을수 있어.
그 책은 이 세상을 조금 일찍 떠나버린
내 절친한 친구로부터
건네 받은 선물이지.
제임스 휘슬러가 다른사람에게 준거라곤
임질(clap)뿐이였지
당신이 내가 모르고 있는걸 말하는데까지
30초의 시간을 주겠어.
우리가 한때 같이 수감중이였던 파나마 시티에서부터
그 책을 따라서 샌디에고에 있는 버스 락커로 왔지.
그 안에는 이 아파트의 정보가 담겨져 있었고..
실라.
이건 어때?
어디서 들어본거 같지 않아?
실라에 대해서 뭘 알고 있지?
내가 열쇠를 쥐고 있다는건 알고 있지,
왜냐면 나없이는, 그 조류사전은
폭풍속에 방귀정도의 의미밖에 없거든.
내가 휘슬러의 가명을 빌려 썼었지.
그리고 내가 그가 일하는 곳으로 들어갔지.
왜냐면 그곳이 이 모든것의 입구이기 떄문이지.
위치가 어디야?
자기는 나한테 뭘 해줄껀데?
이런 우울한 분위기(baby bluse)와
그 칼을 제외하고 말이야.
이게 나지
이건 실라고.
이건 너야.
그리곤 날 실라를 얻게 될꺼야.
그리고 그건 너와 함께 될수도 있고...
아니면 너를 통해서 될수도 있지.
그러니 지금 당장 나한테
정확한 정보들을 넘기는게 어때?
(Clap = gonorrhea의 속어)
(Baby blues : 출산후에 오는 슬픔,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