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 episode 2 : 세탁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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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14세:아중중학교)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상당히 컸다.
나보다도 ㅜㅜㅋ

A양의 키는 170cm!!!! 부럽군... ㅜㅜ
가을을 맞아 새로이 교복을 맞춘 그녀는 교복치마를 입어본뒤 대 실망을 하였다.
길이가 너무 길었던 것이다.

결국 학교 근처 세탁소에 수선을 맞기기로 하고 세탁소를 찾아갔다.

"아저씨 이거 이만큼 줄여주세요~!"

"어~ 그래~", 아저씨 : '헉~ 가까이서 보니깐 더 크군..'

그녀는 아중중 근처의 유명인사였다. 세탁소 아저씨가 이미 알고 있을 정도로^^;;

A양은 짧아진 치마를 상상하며 흐뭇한 맘으로 집에 돌아갔다.
집에 도착할 때 즘 드는 생각^^;;;

"아차~! 이름을 말안해놨돠 ~ ㅜㅜ"

날은 저물고 갈길은 멀고 귀찮은 탓에 내일 가서 찾기로 하고...
시간은 지나
다음날....

"아저씨 치마 찾으러 왔어요! 이름 안적었는데..."

"어~ 여깄다" 아저씨는 키가 큰 그녀를 이전 부터 알고 있던 터라 치마를 쉽게 찾아 주었다.

치마를 받아 돌아오던 중 치마속 탭을 살펴보던 그녀는 경악했다... 탭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1 학년 키큰 놈"  아저씨 센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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