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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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족들은 양을 통해 모직물을 팔아 돈을 벌 수 있고, 영양가 있는 우유와 고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잡초와 잎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양이 낳는 2-3마리의 새끼는 팔 수 있어서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양의 퇴비는 좋은 비료와 연료가 됩니다



  작은 손길 하나가 한 아이에게 꿈을 주고 그 아이를 통해서 그의 가정을 그가 사는 지역을 그의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1980년대에 들어서 미전도 종족을 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보다 앞선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슬림 들이었습니다. 막대한 자본과 후원의 손길로 지구촌 곳곳의 난민과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들 민족들에게 무슬림들이 먼저 다가간 것입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퍼졌다는 것에 주목하진 마십시요. 그들은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구제하고 섬기는데 우리보다 앞서 있으며 생명바쳐서 물질과 그들만의 기도로 가난한 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하지 않기에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돌보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종교에 구원이 없음은 애석한 일이지만... 이러한 현실가운데.. 우리는 경쟁하듯 분별없이 나서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어려운 삶과 죽어가는 모습들에 긍휼한 마음과 사랑으로 후원할 때에 예수의 사랑이 그들에게 전해질 줄을 믿습니다.

후원하기 : http://www.gif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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